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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숨기지 말 것'(*6), '그 동안 봐 온 사람을 기억할 것'(*7), '인간의 육신을 받아들일 것'을 지시한다.(*8) 이 령주에서 신대의 마술사나 지닐 마력이 느껴지고 그것이 진흙이라고 정체를 파악하지는 못 했지만 위험한 기운을 감지한 알케이데스는 다른 서번트들에게 이 침식이 옮겨지기 전에 바즈디로트 쿠델리온를 죽이려 했으나 그 전에 3번째 령주가 발동했고(*9) 진흙의 침범에서 자신을 죽인 독을 연상시키거나 하다 진흙과 헤라클레스 스스로르 구성하는 업의 하나로 내포된 저주가 뒤얽힌다.(*10) 그 결과 전신을 진흙이 염료처럼 침식하여 피부색은 검붉게 변하고 근육은 줄어들고 키는 50cm 줄었으며 가슴에 심장을 도려내듯 흰 색의 방사형 문양이 생겨났다. 그렇게 신성 계열 모든 능력을 버리고 속성이 혼돈 악으로 변질되었으며 어벤저 클래스를 겸비한 초 이레귤러 서번트 아쳐(알케이데스)가 탄생해 버렸다. 본래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은 변질되었으니 진명을 적당히 얼터 뭐시기로 하려 했으나 아쳐 쪽에서 진명을 알케이데스로 선언했다.(*11) 변질된 알케이데스는 성배의 힘으로 헤라클레스라는 꺼림칙한 이름을 구축하려 하며 마스터는 이용 대상으로 생각한다. 가치가 없어지면 자기 손으로 죽인다 한다. 머리를 항상 네메아의 사자의 가죽을 가공한 천으로 덮고 있는데 이는 두 번 다시 인간의 업을 눈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경계다.(*12)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나온 후 여러 얼터 서번트가 나와서 어떤 의미에서의 얼터인지 애매한 자들이 있는데 일단 나리타 료고의 말로는 알케이데스는 얼터도 릴리도 아니라 한다.(*13) 한편 알케이데스로 변하기 전의 아쳐 클래스 헤라클레스와 생전 이아손과 만났을 적의 헤라클레스의 모습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코믹스판 4권에서 나왔다. 버서커 클레스일 적에 비해 근육과 덩치가 확 줄었다. 인간으로서의 알케이데스는 아르고 호에서 보낸 나날이 진정한 영광이다. 속죄를 위해 한 열두 번의 시련과 달리 그저 순수하게 타인을 위해 힘을 휘두르며 자신의 목숨과 등을 맡길 수 있었던 일이었다 한다.(*1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아쳐(길가메쉬)를 공격해 왔다. 진 아쳐 쪽에서 저격으로 선공을 걸었고 이를 받아 낸 길가메쉬가 비마나에 타고 와서 공중에서 왕의 재보로 4자리 수 보구 폭격을 날렸으나 다 버텼다. 자신과 싸우려면 에아를 꺼내라고 길가메쉬를 도발한다. 길가메쉬는 대신 메로다크를 꺼내며 에아를 쓸 자격을 증명하라 했다. 이에 응해 보구인 새로운 천을 꺼내 쓰려 했으나 그 직후 등장한 라이더(히폴리테)에게 한 방 먹었다. 구체적으로 주먹 한 방으로 포탄처럼 날려버렸다.(*15) 별 손상 없이 일어나서 둘을 도발하고 이탈해 바즈디로트의 공방으로 귀환한다. 이후 이유 없이 공방에 침입해 온 필리아와 할리 볼자크, 진 버서커와 한바탕 붙다가 이러다간 기밀 유지를 위해 공방이 있는 공장지대 거리 전체를 말소해야 할 지경이라 이를 막기 위해 난입한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의 그랜드 일루전이 싸움을 강제로 종료시켰다. 버즈디롯은 근거지를 버리기로 했고 알케이데스는 무언가 필연처럼 다들 쿠루오카 츠바키가 입원한 병원으로 모일 적 역시 현장으로 갔고, 거기서 28인의 괴물을 덮쳐 일방적으로 갖고 놀다가 버서커(잭 더 리퍼)와 싸움이 벌어진다. 프롬 헬과 내츄럴 본 킬러스로 근대의 평범한 인간을 바탕으로 한 영령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힘으로 자신을 궁지에 몬 버서커(잭 더 리퍼)를 칭찬하며, 그 쌓아올린 것은 가치가 있다며 사살백두로 때려부수는 게 아닌 리인카네이션 판도라로 프롬 헬을 빼앗아 갔다.(*16) 세이버(리처드 1세)가 랜서(엔키두)의 친구감이 맞는지 재정하던 아쳐(길가메쉬)에게 난입한다. 알케이데스가 진흙에 오염되어 그렇게 변했다는 걸 간파한 길가메쉬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보구로 그 부정을 씻어줄 수 있다고 하지만 알케이데스는 스스로를 죽은 자라 칭하며 지금까지 자신의 복수를 위해 죽여 온 자들에게 진 죄는 사라지지 않는다며 싸움을 청한다. 길가메쉬는 그런 알케이데스를 이해하고 싸움에 들어간다.(*17) 진심 모드의 길가메쉬는 네메아의 사자 가죽이 가리지 못 하는 곳을 필살의 보구로 노려 수백 정 사출했고 알케이데스는 그걸 사살백두로 영격한다.(*18) 이후 히드라의 독을 머금은 활의 사살백두를 발사한다. 히드라는 물론 그 해독제도 재보에 있다며 침착하게 대응하는 길가메쉬였지만(*19) 느닷없이 필리아가 길가메쉬위 성유물로 쓰인 후 버려졌던 왕의 재보의 열쇠검을 사용했다. 남이 쓰면 아무 의미 없지만 이슈타르의 힘으로 쓰면 창고를 닫는 것이 가능했다.(*20) 순간 무방비가 된 길가메쉬는 팔과 다리에 히드라 독의 사살백두 세 발을 허용했고 급소로 날아오는 6발은 잠기기 전 재보에서 꺼내 둔 무구로 요격하려 하나 지금까지 기척을 감추던 할리 볼자크가 소환환 진 버서커(훔바바)가 난입했다. 훔바바의 노래소리를 듣고 길가메쉬가 얼이 빠져버렸고 그대로 훔바바가 사출한 무지개빛의 액재 착암기 배빵이 작렬해 히드라 독과 훔바바를 세트로 허용한 길가메쉬는 영기 퇴거된다.(*21)(*22)(*23)(*24)(*25) 알케이데스는 킹즈 오더로 꺼낸 디오메데스의 요마를 미끼 삼아 자신이 대처할 수 없는 라이더(페일 라이더)에게서 도주하고 그 와중에 라이더(히폴리테)에게 한 대 맞거나 했다.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난전 중에 히드라 독 대거를 맞은 게 치명상이 되었다. 28인의 괴물 중 한 명인 존은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가 만든 히드라 대거를 받았고 플랫 에스칼도스가 그것을 찌를 틈을 만들어 준다. 플랫의 특별한 눈으로 더 이상 알케이데스의 마스터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에게 령주가 없음을 간파하곤 둘의 패스에 해킹을 건 후 자신의 령주 2획을 사용해 일시적으로 알케이데스가 폭주하도록 만들었다.(*26) 그렇게 중독된 알케이데스는 킹즈 오더의 내용물중 하나인 에리만토스의 멧돼지 에피소드에서 기인한 불사성의 힘으로 견뎌내고 있으나 사인이 히드라 독이라 막는 데 한계가 있어 맨정신을 유지 가능한 건 나흘 정도인 상태가 된다.(*27) 한편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은 가르바롯소 스쿠라디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본래 바즈디로트는 성배 그 자체에 흥미가 없었으나 가르바롯소가 미국 정부 흑막들의 손에 죽자 그것에 분노해서 성배를 얻어 자신과 함께 제물로 바쳐 아쳐(알케이데스)가 미국을 유린시키려 한다. 알케이데스 입장에서는 자신이 미국을 날려버리면 은폐할 수 없을 것이고 그걸로 신비가 소실되어 증오스런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소멸할 것이므로 이에 승낙했다.(*28) 전장이 라이더(페일 라이더)에게 집어삼켜진 후 둠즈데이 컴에 집어삼켜지지 않게 도주하다가 자신을 공격해 오는 라이더(히폴리테)와 싸운다.(*29) 파워업한 히폴리테가 창으로 알케이데스에게 데미지를 입히자 진흙이 뿜어져 나와 덮쳤다. 히폴리테는 마스터의 령주로 지면의 용의 힘을 끌어내어 영격했다. 그 사이에 알케이데스는 퇴각한다.(*30) 필리아 레이드 전에서는 구갈안나를 담당했다. 알케이데스가 사살백두로 소환한 히드라를 구갈안나가 발굽으로 밟으며 서로 힘을 겨루었다. 이들의 격돌은 땅울림도 흔들림도 없이 마력과 저주만 세계에 퍼뜨렸다.(*31) 거기에 히드라는 탐색전용이었다는 듯 아쳐(알케이데스)의 마의 화살이 날아들었다.(*32) 구갈안나의 다리는 알케이데스가 쏴댄 화살이 박힌 곳을 기점으로 킹즈 오더로 꺼낸 아우게이아스의 외양간에서 나온 진흙 섞인 똥물과 히드라의 독이 신성 째로 썩게 만들었으나 별 타격은 없었다.(*33) 이후 구갈안나가 필살의 일격은 사용하려고 빈틈을 보이자 티아 에스칼도스가 볼링공 크기의 위성 몇 개를 날렸다. 구갈안나는 그걸 주위의 공기를 빨아들일 때 같이 마셔 버렸다. 티아가 어 클락워크 아바돈을 발동시키자 위성은 분자운동을 정지상태에 가깝게 만드는 술식을 발동시켰고 그걸 삼킨 구갈안나의 심장부인 전락운과 바람을 만들어내는 태풍의 눈을 냉각시켰다. 본래라면 가볍게 견뎌내겠지만 티아의 위성은 북극의 얼음 태반을 없애는 비술을 순수히 냉각에만 사용한지라 구갈안나는 얼어붙어 정지한다. 하지만 신수 답게 구갈안나는 자신의 모든 마력을 벼락으로 전환하고 주변 마력을 더욱 거둬들여 전장 500KM 수준까지 압축된 뇌광의 소용돌이를 일으켰다.(*34) 이에 빡친 티아가 스노우필드의 땅은 수만 년간 메마른 황야로 바꿔버릴 위성탄을 쏘려는 순간 아쳐(알케이데스)가 나서서 아래에서 설명한 완전체 상태가 되어 구갈안나의 무릎을 날려 버렸다.(*35) 이후 구갈안나의 개념핵을 찬탈해냈다.(*36) 사살백두로 쏜 화살을 필리아에게 빙의한 이슈타르가 퇴거하여 능력이 다운된 구갈안나가 회오리를 발생시켜 요격했는데 그 회오리를 흡수해버리곤 히드라의 형상이 되어 구갈안나를 집어삼켜 막대한 마력으로 전환한다. 그 과정에서 구갈안나는 아쳐(알케이데스)를 신대의 공기가 농밀하던 이슈타르가 있을 때면 모를까 이슈타르가 없는 지금이라면 명백한 인류의 적이라 판단해 자신과 다른 세계선에서 이어진 이슈타르를 찾으며 발약했다. 공멸을 각오하기까지 하는 걸 본 아쳐(알케이데스)는 구갈안나에게 있어서 이슈타르란 자신에게 있어서 아르고 호의 아르고노츠와 같은 의미임을 깨닿고 마지막으로 경의를 표했다.(*37) 알케이데스의 능력 본래 클래스는 아쳐지만 일종의 멀티 클래스가 되어 어벤저의 특성도 부여받았다. 그 대가로 단독행동 랭크가 C로 줄어들었다. 이 상태를 의미하는 스킬이 왜곡 A다.(*38) 신의 이런 저런 은총과 저주를 받고 있는 버서커(헤라클레스)와 달리 이 헤라클레스, 통칭 알케이데스는는 신에게 받은 본능과 저주를 령주 등을 동원해 버렸다. 그 결과 신성과 신의 저주 갓 핸드가 사라졌으며 심안(爲)이 사라지고 인간으로서 쌓아올린 기술 심안(真) B를 사용한다.(*39) 용맹 스킬도 극감해 E랭크에 머문다.(*40) 전투속행은 A+로 올라갔다.(*41) ■ 기척감지를 가진 엔키두는 아쳐(길가메쉬)와 알케이데스의 강함을 같은 정도의 기척으로 파악했다.(*42) 스테이터스의 패러미터는 아쳐(길가메쉬)를 상회하며 뛰어난 활 솜씨를 갖고 있다. 왕의 재보에서 전격(빛보다는 느리다)으로 20m 내의 주인을 노리는 투척물을 영격하는 자동방어보구에 요격당해도 멈추지 않으며 음속을 능가해 충격파를 발산하는 속도의 화살을 날린다. 그 황금 갑옷의 건틀릿 일부를 박살냈다.(*43) 비마나에 내장된 영격보구에는 막혔다.(*44) 사정거리는 20KM 이상이며 무슨 이유인지 레이저 광선 마냥 감속되지 않고 고도도 떨어지지 않는 물리법칙을 거스르는 형태로 날아온다. 명중하면 영령이라도 상반신 그 자체가 분쇄된다.(*45) 은폐 따위는 관심 없는지 스노우필드 도시 바깥의 계곡 고지대에서 카지노 호텔 크리스탈 힐에 있는 길가메쉬를 냅다 쏴 버렸다. 이런 물건이 날아왔으니 당연하게도 온 도시의 창문이 박살났다.(*46) ■ 신과 관련된 것을 잘라낸 결과 소실된 열두 번의 시련의 대신 열두 개의 영광을 보구로 지녔다. 말 그대로 헤라클레스가 달성한 12개 위업에서 얻은 보구를 구현해 사용할 수 있다. 성배의 도리를 꺾어 사용하기에 마력 소모가 보통의 수 배라는 패널티를 받는다.(*47) → 인간의 문명을 거절하는 네메아의 사자의 가죽을 가공한 천은 사람이 만드는 모든 도구가 통하지 않는 방어를 부여한다.(티아마트의 자식인 우갈룸도 같은 특성을 갖고 있다)(*48) 그 결과 왕의 재보의 비마나 타고 공중에서 전개한 상하좌우 360도 마구잡이 4자리 수 보구 투척을 손쉽게 견뎌냈다. 여기에 높은 랭크도 섞인 보구 수십 개 투척을 영령의 상식을 초월한 속도로 활대를 휘둘러 쳐내기도 한다.(*49) 첫 등장 때는 절대무적의 힘을 자랑했으나 뒤로 가면 완전 무적은 아닌 걸로 나온다. 가죽이 덮히지 않는 부분은 못 막는다.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라이더(히폴리테)가 가죽이 덮히지 않은 부분을 노리며 싸운다.(*50)(*51) → 사용자의 신성과 능력치를 끌어올리는 라이더(히폴리테)의 허리띠, 보구 가디스 오브 워가 있다.(*52) 에아를 뽑지 않으면 너 같은 건 상대가 안 된다며 도발하자 아쳐(길가메쉬)는 그 격을 선정하겠다며 원조 선정의 검 메로다크를 꺼냈다. 이에 어리석은 놈이 죽음을 자초한다며 이 천을 꺼냈다.(*53) 본래 주인인 라이더(히폴리테)도 소환된 지라 같은 것을 들고 있다. 한편 히폴리테는 신체 능력 강화와 지닌 활의 위력 강화에 사용하나, 알케이데스는 신을 증오하는지라 왜곡시킨 힘으로 강제로 신의 힘을 사역마처럼 억눌러 몸에 그 힘을 받지 않게 하고 단지 활의 강화에만 사용한다.(*54) → 아레스 신의 청동 새, 스팀팔로스의 새를 여러 마리 꺼낼 수 있으나 할리 볼자크가 소환한 진 버서커가 뭔가의 영향으로 덩치가 커진 후 몸의 케이블을 휘두르자 간단하게 박살나 버렸다.(*55) → 케르베로스(지옥의 변견)가 있다. 덩치가 성체 코끼리 만한데(*56) 본래의 세계에서 소환되면 그것보다 더 커진다.(*57) 그리고 하데스의 가호가 없으면 신수 클래스의 힘을 낼 수 없다. 구체적으로는 프롬 헬을 쓴 버서커(잭 더 리퍼)의 일격에 절명해 버린다.(*58) → 디오메데스의 요마를 소환할 수 있다. 4마리를 소환하고 그 중 3마리를 미끼로 삼고 남은 한 마리를 타고 도주해 라이더(페일 라이더)에게서 탈출할 수 있었다.(*59) → 에리만토스의 멧돼지는 그 자체가 아니라 그걸 잡기 위한 행군에서 빼앗은 힘으로 등록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은사인 아쳐(케이론)에게 히드라의 독화살을 쏴 그걸 견디지 못 한 케이론이 프로메테우스에게 불사성을 넘기고 죽어 버린 일화에 기반한 불사성이다. 자신에게 '프로메테우스에게 양도할 때까지의 불사성'을 부여하는 대가로 당시 케이론이 당한 고통을 받는다. 본래의 헤라클레스라면 케이론처럼 버티지 못 할 터이지만 알케이데스는 진흙의 힘으로 그 아픔과 괴로움을 힘으로 바꾸어 상쇄해 견뎌낸다.(*60) 히드라 대거의 독에 중독된 것을 이것과 복수심으로 버텨 보는데 생전 사인이 히드라 독에 당한 거라 치명적으로 궁합이 안 좋아 제정신을 유지하는 건 나흘 정도 버틸 수 있다.(*61) → 아우게이아스의 외양간은 문자 그대로 당시 청소에 사용한 탁류를 재현한다. 화살을 쏘면 화살에서 만들어진 독사의 모습이 물풍선 터지듯 분쇄되어 탁류를 일으킨다. 랜서(엔키두)가 영역화한 숲 그 자체를 집어삼킨다. 덤으로 히드라의 장기와 진흙의 마력을 섞어 검은 홍수로 만들어냈다.(*62) 본래 성능은 불명이며, 히드라와 진흙이 섞인 개량형 똥물은 어쌔신(무명) 수준의 서번트라면 휘말릴 경우 어떤 영향이 있을 지 헤아릴 수 없다. 서번트 외에는 그 정도의 성능은 없어 제스터 칼트레 정도면 여기 빠져도 죽지 않는다.(*63) 어쌔신(거짓된 성배전쟁 핫산 사바흐)는 이 탁류에 몸을 숨기고 이슈타르의 잔향에게 접근했다.(*64) 필리아와의 격전지가 이 똥물에 휘말려서 버서커(훔바바)가 똥물에 삼켜지면서 싸우기도 했다.(*65) 하늘의 숫소가 이동한 영향으로 사라졌다.(*66) ■ 여러 종류의 활의 사살백두를 사용했다. → 궤적이 의지를 가진 것처럼 마구 휘며 한 번에 2~3발씩 난사하는 활의 사살백두는 아쳐(길가메쉬)가 네메아의 사자 가죽이 가리지 못 하는 곳을 필살의 보구로 노려 수백 정 사출한 것을 모조리 영격한다.(*67) → 히드라의 독을 머금은 활의 사살백두는 본래 헤라클레스의 활을 이용한 사살백두가 용 같은 신기 그 자체를 휘감고 쏘아지는 것에 비해 이 쪽은 오로치나 히드라처럼 생긴 아홉 발의 화살이 눈 앞의 보구와 불꽃과 냉기와 벼락을 평등하게 먹어치우며 전진한다.(*68) 명중하면 평범하게 화살이 박히고 히드라 독을 중독시킨다.(*69) → 그간 알케이데스가 쓴 통상보다 조금 큰 목궁(진 아쳐가 장신이라 조금 작게 보인다)(*70)은 사살백두의 원본이 되는 헤라클레스 본인의 무장이었다. 금강불괴와 같은 그 시위는 통상 영령이라면 당길 수 조차 없고, 아쳐로서의 기술과 범상치 않은 강력한 힘이 있어야 겨우 다룰 수 있는 일품이다. 이것의 모든 족쇄를 풀고 진흙과 마력을 왕창 불어넣자 히드라를 불러낸다. 환술도 소환마술도 아니며 히드라를 죽인 자이기에 가능한 기적에 가까운 기술이다. 원본 히드라 그 자체는 아니지만 모든 인과와 법칙을 비틀어버리고 세계를 뚫고 나간다.(*71) 이걸 느낀 필리아에 따르면 복수자로 전락하지 않은 헤라클레스는 순수한 신성만으로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한다.(*72) → 세 번째는 오리지널 사살백두의 응용이었다. 그간 알케이데스가 쓴 통상보다 조금 큰 목궁(진 아쳐가 장신이라 조금 작게 보인다)(*73)은 사살백두의 원본이 되는 헤라클레스 본인의 무장이었다. 금강불괴와 같은 그 시위는 통상 영령이라면 당길 수 조차 없고, 아쳐로서의 기술과 범상치 않은 강력한 힘이 있어야 겨우 다룰 수 있는 일품이다. 이것의 모든 족쇄를 풀고 진흙과 마력을 왕창 불어넣자 히드라를 불러낸다. 환술도 소환마술도 아니며 히드라를 죽인 자이기에 가능한 기적에 가까운 기술이다. 원본 히드라 그 자체는 아니지만 모든 인과와 법칙을 비틀어버리고 세계를 뚫고 나간다.(*74) 한편 이걸 느낀 필리아에 따르면 복수자로 전락하지 않은 헤라클레스는 순수한 신성만으로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한다.(*75) → 네 번째는 진흙과 복수자의 힘을 가지고 있기에 사용 가능한 구갈안나를 삼켜버리는 무언가였다. 전차의 포탄을 아득히 능가하는 혜성과도 같은 추진력으로 한 발 발사하는데 그 위력은 필리아에게 빙의한 이슈타르가 퇴거하여 능력이 다운된 구갈안나가 발생시킨 회오리에 튕겨나가는가 했지만 오히려 그 회오리를 흡수해버리곤 히드라의 형상이 되어 구갈안나를 집어삼켜 막대한 마력으로 전환한다. 그걸로 간신히 의식을 유지하며 이슈타르 급 재앙으로 파워업한다.(*76) ■ 숨겨진 제3보구 리인카네이션 판도라는 알케이데스가 어벤저 클래스를 겸하고 있기에 발동 가능한 보구로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3권 뒷장의 마테리얼에서는 랭크를 제외한 부분이 검게 칠해져 있다. 그 효과는 타인의 보구를 빼앗아 취한다.(*77) ■ 정확한 정체는 불명이나, 전신을 뒤덮은 진흙은 출처가 출처이니만큼 뭔가 특수한 사용법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본래라면 세계의 모든 것을 저주하고 원한을 외쳐대는 진흙의 저주가 버서커(헤라클레스)일 적으로 보이는 연이 있어서 옛날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고 자기 몸에 잘 맞는다 한다.(*78) → 아쳐가 분노하거나 하면 검붉은 그림자처럼 샘솟아나 생물처럼 꿈틀거린다.(*79) → 화살에 검은 진흙 같은 마력을 휘감는다. 단순히 위력이 올라가는 것을 넘어서 아쳐가 사격 자세를 안 잡고 팔을 아래로 내려뜨리고 있는 것 만으로 뭔가 강력한 능력을 보이려 했다.(*80) → 진흙의 마력으로 전신을 감싸고 허공에 구멍을 만들어 존재 자체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공간전이를 쓴다.(*81) → 알케이데스가 당한 히드라의 독이 이 진흙에 삼켜졌고 독에 입은 상처가 사라졌다.(*82) → 아쳐(길가메쉬)는 이 진흙의 정체를 간파했으며 게이트 오브 바빌론 안에 진흙을 씻어내는 보구를 갖고 있다.(*83) → 상처입은 곳에서 진흙이 뿜어져 나와 적을 덮친다. 상처 부위가 진흙에 의해 채워져 일종의 자가치유를 일으킨다.(*84) ■ 파괴되는 등의 방식으로 소실된 킹즈 오더의 내용물은 마력이 충분하다면 하루만에 재가동 가능하다. 단 둠즈데이 컴에 강탈당한 케르베로스나 요마 3마리는 영기 그 자체가 그 검은 안개에 깎여 나가 주도권을 상실했다. 빼앗겼다 해도 킹즈 오더는 알케이데스의 근간을 이루는 보구이기에 무슨 변화가 생기면 감지할 수 있다.(*85) ■ 그 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여러 모로 강력함을 보여줬지만 상성 때문에 5차 성배전쟁에 참전한 모 서번트에게는 아무 것도 못 하고 질 가능성이 있다.(*86) → 대충 위협사격으로 날린 화살이 10M 정도를 폭산시켜 작은 크레이터를 만든다.(*87) → 프롬 헬을 강탈한 이후로는 내구력과 마력 내성이 상승했고 날개를 만들어 펄럭거려 소용돌이를 일으키거나 한다.(*88) ■ 구갈안나와의 싸움에서 알케이데스는 완성되었다. 수 초만에 전장터로 이동해 온 알케이데스의 몸은 사람인 채이나 프롬 헬과 융합해 신성과 진흙, 마력이 기적적인 밸런스로 억눌러졌다. 그 결과 새로운 무언가로 우화했다. 이 상태의 알케이데스가 쏘는 화살은 마력이 화살 내부에 모조리 쏟아부어져 음속보다 빠르게 날아간다. 구갈안나의 앞발에 명중하자 무릎 주위가 하늘과 대지의 틈새까지 소실되었다. 화살에 담긴 모든 것이 구갈안나를 부정한 것이다. 전신의 군대로 빼앗은 신기를 화살 끄트머리에 심어 그 신기로 구갈안나의 신기를 돌파하고 화살 내부에 담긴 막대한 저주와 독과 마력이 서로를 먹어치우지 않고 소를 파괴하는 것만으로 작용했다. 이렇게 된 알케이데스는 복수자로서 완성되었다. 이 시점에서 스노우필드에서 알케이데스를 멈출 수 있는 자는 그에게 복수할 권리를 가진 라이더(히폴리테)만 남았다.(*89) 이외, 알케이데스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나리타 료고가 '내가 생각하는 서번트'를 매일 망상하면 이런 거 나온다고 말할 정도로 팬덤에서 바라던 최강 아쳐 클래스 헤라클레스로 구현되었다.(*90) (*91)(*92) 거짓된 성배전쟁은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 7인과 짝이 되는 서번트들을 내겠다고 집필 전부터 정해 둔 지라 초안에서는 완전한 아쳐 헤라클레스로 내려고 했다. 그러다 생각해 보니 팬들의 꿈과 로망 헤라클레스는 나스 키노코에게 넘기는 게 좋을 거 같다며 인간 복수자 알케이데스로 노선 전환했다 한다.(*93) ■ 마스터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은 스쿠라디오 패밀리가 5차 성배전쟁에서 허망하게 사망한 아트람 갈리암스타의 기술을 빼앗아서 개량한 마력결정 생산 시스템으로 막대한 마력을 소모하는 알케이데스를 부린다. 스쿠라디오 패밀리에 적대하는 자들을 수조에 집어넣고 마력으로 변환했다. 인간을 가축 이하로 취급하는 셈이지만 복수만 하면 상관없는 알케이데스는 별 불만이 없다.(*94) 상대가 신을 자처한다면 신비의 은닉도 전혀 신경쓰지 않으며(*95) 자기 행동 때문에 80만명 정도 죽어버려도 신을 멸하기 위한 정당한 대가라 여긴다. 왜곡된 알케이데스도 같은 사고를 하게 되었기에 주종 간 사상의 문제는 없다.(*96) 대신 령주를 모두 사용했기에 알케이데스를 제어할 수단은 없다. 그래서 자신의 명령을 따르면 보다 아쳐(길가메쉬)와 싸울 때의 불안요소가 줄어들 거라는 메리트를 제시해 부린다. 강제성이 없으므로 알케이데스가 명령을 무시하고 날뛰어 교섭을 망친다던가 하는 걸 각오했다.(*97) ■ 두 번째 령주인 '봐 온 인간들을 생각해내라'에 의해 생전을 회상하는 묘사가 나오는데, 모두 헤라클레스를 신이 내린 괴물로 여겼으나 이아손은 자신과 함께라면 괴물이 아닌 미래의 왕인 자신을 지키는 대영웅이 될 거며 써먹겠다 한다. 헤라의 음모로 자신의 손으로 죽인 자식은 착란하던 당시 적병 남자로 봤으며, 그가 스스로를 태워 죽일 적 아내가 헤라클레스는 나쁘지 않으니 세계를 원망하지 말고 자신의 피를 미워하지 말아 달라 부탁했다.(*98) ■ 병원에서 28인의 괴물들이 아쳐(알케이데스)와 싸울 적 멀리서 라이더(히폴리테)가 그들에게 가호를 내려주었다. 이게 없었으면 알케이데스가 단순한 마력의 격류만으로 그들을 흩어지게 할 수 있었다 한다.(*99) 그들 중에는 남자도 있었기에 알케이데스는 히폴리테가 성배에 눈이 멀어 긍지와 존재방식을 버리는 거냐고 도발했는데 도발이라기 보다 무언가를 시험하는 것 같은 이 말에 히폴리테는 아주 잠시 고민하다가 자신을 시험할 거였다면 더 비아냥거렸어야 한다며 정신을 다잡는다.(*100) 몸을 숨긴 체 다른 이에게 가호를 부여하고 이 쪽의 빈틈을 찌를 작정이라 여겼던 알케이데스는 히폴리테가 자신을 어디까지나 자신을 정면에서 격파할 생각임을 알고 모욕적인 말을 취소한다.(*101)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라이더(히폴리테)는 생전에 헤라클레스에게 살해당했지만 그에 대한 원망은 그다지 없으며 오히려 무리한 과제를 힘과 지혜로 굴복시키는 강자이자 절대 여자아이에게 활을 향할 사람이 아니라고 평가하는 등 영웅으로서 호의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102) 그렇기에 반전된 결과 그야말로 외도 그 자체가 되 버린 아쳐를 증오한다.(*103) → 프란체스카는 아쳐가 신을 증오한다는 면모가 캐스터(질 드 레)와 일치하니까 만나면 사이 좋게 지내지 않으려나..... 라 말한다.(*104) → 아쳐(길가메쉬)에게 감탄, 조롱, 자조 등의 감정을 품고 있다. 사격으로 도발하거나(*105) 왕의 재보 폭격을 갖고 놀고 약하다며 도발하거나 한다.(*106) 자신이 본 왕 중에서 최강인 길가메쉬가 가진 신의 힘을 유린하고 싶어 한다.(*107) 길가메쉬는 무례한 놈이라고 까다가 신에 대해 분노를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극한까지 응축된 저주처럼 내뱉는 걸 보고 어디의 희극 감상하는 비평가처럼 흥미를 보인다.(*108) → 이아손과 있었던 순간이 생전 자신이 신이 아닌 인간으로서 있었던 몇 안 되는 시간이라 여긴다.(*109) 이아손은 인간의 나약함과 비틀림을 모두 내포한 어리석은 자들의 화신이지만 그는 그 이룰 수 없는 꿈을 누구 앞에서도 거짓 없이 이야기하는 진짜 인간 다운 인간이라 평한다. 자신이 신에게 복수를 마친 후에는 이아손 같은 남자의 손에 죽는 것을 희망한다.(*110) → 평범한 근대의 인간 출신으로 자신을 몰아붙인 버서커(잭 더 리퍼)를 강자로 인정하고 겉모습 같은 건 자잘한 거라며 버서커를 인간이라 부른다. 플랫 에스칼도스를 제외하면 이 버서커를 긍정한 유일한 자다.(*111) → 자신이 생전 신에 의해 강제로 시다바리 노릇을 해서인지 필리아 같이 신이 빙의된 자는 시대마저 초월한 불길한 저주라며 제거 대상이지만 우선순위를 낮게 둔다. 그보다 반신인 아쳐(길가메쉬)의 모가지를 먼저 따려 한다.(*112) → 복수귀가 된 지금의 자신은 은사인 아쳐(케이론)을 죽여버린 것을 신의 사악한 저주인 불사성에서 해방시켜 준 거니 기쁘다 한다.(*11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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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트라) 토벌전에서 잠깐 등장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소환되었는데 그녀를 소환한 마스터 로트웰 베르진스키는 홍차 마시고 시로 코토미네의 꼭두각시가 된 터리 얼굴조차 보지 못 했다. 그런 상황에서 중개인이라는 시로 코토미네의 명령을 따랐다.(*12)(*13) 라이더(아킬레우스)와 함께 활동하며 버서커(스파르타쿠스) 때문에 일어난 전투에서는 후방 지원을 맡았다. 양 진영간의 전면전이 벌어지자 버서커(스파르타쿠스)에게 활을 난사해 잔뜩 뚫었다. 버서커가 공격해오자 휘둘러오는 팔에 올라 활로 접근전을 치룬다. 버서커의 몸을 타고 다니며 목에 집중사격을 먹였다. 하지만 버서커의 재생능력이 워낙 뛰어나 목이 달랑달랑해질 때까지 화살을 맞췄음에도 큰 의미는 없었다.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와 싸우는 랜서(카르나)를 원호했으나 화살이 극형왕에 막혔다. 전면전에서 진정서의 화살 편지를 2번 사용했다. 흑의 진영의 전투부대인 골렘, 호문쿨루스들에게 광역사격을 뿌리고, 버서커(스파르타쿠스)를 상대로 일점사를 먹였으나 큰 타격은 없었다. 이후 허영의 공중정원이 대성배를 뽑아내자 정원에 올라 탔다. 대성배를 탈취하러 정원으로 왔다가 지명도 보정이 끊겨서 능력이 급감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쓰러뜨리기 직전에 선혈의 전승으로 폭주한다. 룰러(잔 다르크)의 명령으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단체로 막을 때는 뒤에서 활로 서포트했다. 적의 진영 마스터들의 령주를 수거한 시로 코토미네에게 항의하나 랜서(카르나)가 막아섰고, 전쟁의 양상이 룰러(잔 다르크)와 시로 코토미네의 2파전으로 흘러갔다. 본래 마스터에게는 관심 없고 시로의 소원이 자신이 가진 소원의 상위호환인지라 시로 편에 서는 걸 납득했다. 본래 정찰은 어쌔신 클래스가 적합하나 적의 진영의 어쌔신(세미라미스)는 그것과 연이 먼 지라 시로 코토미네는 그녀에게 흑의 진영이 비행기를 준비하는 3일 간 정찰 담당을 일임했다. 그렇게 정찰하러 가서, 도시 전체에 암흑무도를 걸고 날뛰는 리쿠도 레이카와 어쌔신(잭 더 리퍼)를 저격했다. 서번트가 전성기 때 소환되서 그런 거겠지 하고 어쌔신을 쐈다. 하지만 어쌔신(잭 더 리퍼)의 정체는 아이들의 원혼의 집합체였고 이를 알고 충격에 빠진다. 아이들의 원혼에게 둘러 쌓인 아쳐는 불쌍한 이 아이들을 돕기로 마음먹었으나 결국 어쌔신은 룰러(잔 다르크)가 손수 세례영창으로 승화시켰다. 잭 더 리퍼라는 진명에 포함된 시점에서 구원할 방법이 없다 한다. 한편 성인이라면 피해자를 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믿는 아쳐(아탈란테)는 룰러가 한 짓은 애들을 계산적이고 냉혹하게 잘라버리는 행위이자 위선이라 판단해 분노했다. 괴물이 되서라도 룰러를 쓰러뜨리겠다 다짐한다. 둘러 쌓인 원혼이 오른팔에 남아 있어 저주가 팔을 썩게 만들었으나 해주를 거부했다. 최종결전일 날 룰러를 노린다. 늑대와 뱀의 이명을 단 필살의 저격으로 룰러를 노리나 룰러는 임기응변으로 어떻게든 막아내고 분노한 아쳐가 룰러에게 달려들었다. 잠깐의 백병전을 치루고, 증오에 의해 사용조건이 충족된 신벌의 멧돼지로 변신한다. 깃대로 배를 관통시켜도 개의치 않고 액체화한 팔로 잔느의 목을 잡아, 허영의 공중정원의 마력 포격으로 자신과 함께 룰러를 날려버리려 한다. 마침 라이더(아스톨포)가 마력 포대를 때려부쉈고, 의식이 흐려지던 잔느가 정신 차리고 깃대로 바닥을 내려쳐 떨쳐낸다. 떨어져 나간 아탈란테는 팔을 날개로 변화시켜 계속 추적하였고, 돌기둥이 나무처럼 울창하게 밀집되어 있어 숲과 비슷한지라 자신에게 유리한 전장에 룰러가 도착하자 강습해 온다. 마침 이 때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앞을 가로막아서 라이더와의 싸움이 이어진다. 암천의 활의 보구 클래스 위력 소사에 만신창이가 되는 걸 감수하고 접근한 아킬레우스의 투창에 배가 꿰여 발이 묶이고 가죽이 벗겨져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가죽의 보정이 사라지자 배의 상처가 치명상인지라 죽음이 닥쳐왔고, 그렇게 둘이 같이 소멸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장에서 잔느 얼터가 버서크 아쳐로 소환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가로막는데 쓰러뜨리면 어쩔 수 없이 불리한 역할을 했다고 불평하며 파브니르를 때려잡고 나도 다음에는~ 하며 소멸한다.(*14) 3장 오케아노스에서 이아손이 아르고 호의 선원으로 소환했다. 이아손의 명을 충실히 따르는 버서커(헤라클레스)와 달리 원래 이아손을 싫어해서인지 단독행동 스킬이 있어서인지는 불명이나 자의식을 빼앗기지 않았다.(*15) 아르테미스에게 순결의 맹세를 했다며 협력을 거부하고 아르고 호에서 이탈해, 아쳐(다윗)과 합류해서 3장의 세계가 박살나는 것을 막으려 한다. 아크를 찾던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화살 편지를 보내 접촉했고 동료가 된다. 덧붙여 1장에서의 기억을 갖고 있다.(*16)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소환한 후 친밀도 인연 퀘스트를 하면 두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첫 번째는 자신이 만든 아르테미스의 여신상을 회수하러 간다. 일단 회수한 후 여신상에 왜 오리온이 없냐 물으면 쓰레기 남자라면서 뒷담 까는데 그 와중에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이 방문했다. 싸워서 자기가 이기면 걸어 준 축복 도로 받아간다며 덤빈다. 아무튼 아르테미스를 쓰러뜨리면 내 사랑이 부족해 타령 하며 얌전히 돌아간다.(*17) 두 번째에서는 아이의 서번트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4장 런던의 특이점으로 간다. 거기서 페이트 아포크리파 시절 인연 깊었던 어쌔신(잭 더 리퍼)를 만난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의 집착은 떨쳐내서 안타까워 하면서도 망설임 없이 목숨을 끊었다.(*18)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간 대성배를 장악하려 만든 재현체로 등장한다.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쓰러뜨리면 기억이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막 시작했을 적 기준으로 돌아와 아군이 되어 준다. 본래 적이었던 자들과 동료가 되어 IF의 전개를 보여 주고 최후의 싸움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자신을 방해하지 않으면 수육시켜 준다는 것도 거부하고 조력한 후 사건이 해결되어 소멸한다. 아탈란테의 경우 사냥꾼으로서의 능력을 활용해 조력을 했고 기억이 리셋된 덕에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어쌔신(잭 더 리퍼)와 잘 지냈다. 캐스터(키르케)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같이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잉여 라이프를 보내다가 둘이 생전 처음 만난 이야기를 키르케가 해 준다.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을 막기 위해 영기 포드로 투입된 아쳐로 나온다. 아쳐(초인 오리온)의 공격을 받은 화살 무리는 열량이 감소했지만 마력은 오히려 증가했다. 두 번째로 접촉한 그룹인 아쳐(아탈란테), 아쳐(케이론), 아쳐(토모에 고젠)의 보구가 수를 줄였다. 케이론은 저 화살은 자신들과 교전해 손해를 입을 때 마다 변질을 넘어서 진화해 더 강해지고 교묘하게 변함을 알아냈다.(*19) 이에 대한 내용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항목을 참조할 것.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되어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만든 아크틱 서머 월드의 에리어 중 하나를 맡은 어벤저(우츠미 에리세)의 참가자가 아르고 호 탑승자 중 한 명이 되어서 이름높은 승선자들과 함께 다양한 모험을 체험하는 어트랙션 아르고 호의 모험이 나온다. 본래 진짜 아르고노츠를 고용하고 싶었지만 다들 도망쳐버려서 대역을 세웠는데 그 대역이 하나같이 원본과 비슷한 게 없었다.(포리너(보이저)가 세이버(이아손), 아쳐(오리온)이 버서커(헤라클레스), 아쳐(로빈 후드)가 아쳐(아탈란테), 늙서문과 이서문이 세이버(디오스쿠로이) 남매, 어쌔신(잭 더 리퍼)가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어트랙션으로서는 잘 만들어져 있었다.(*20)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배우들의 이미지에 맞는 대역을 새로 설정하고(*21) 귀찮다거나 부끄럽다거나 해서 고용을 거부하고 도망갔다가 신경 쓰여서 다시 와 본 세이버(이아손)와 아쳐(아탈란테)가 이 아르고 호의 이름을 달아놓고서 이거밖에 못 하냐며 프로듀스를 해 주기로 한다.(*22) 2023 여름 이벤트에서는 아탈란테가 수호기사연맹에 들어가자 라이더(아킬레우스)가 따라 들어왔다. 그래 놓고 아킬레우스는 모르간이 여는 가장 빠른 탈 것을 겨루는 어스맨 레이스에 관심을 보이다가 아탈란테한테 머가리 날아가고 싶으면 산림보호 때려치고 참가신청 하라고 한 소리 듣는다.(*23) ■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 회상씬에서 메데이아 릴리와 아르테미스가 나왔다. 한편 설정 상 아탈란테가 수인화한 건 사후 영령이 된 이후의 모습이나 왠지 이 생전의 회상에서 동물 귀를 하고 있다. 아쳐 클래스 아탈란테의 능력 사냥과 달리기 전승을 살린 특수능력과, 아쳐 다운 활과 화살을 사용한 보구를 사용한다. 뛰어난 감지능력을 갖고 있으며 초 일류의 사냥꾼이라 눈 앞에서 서번트가 보고 있다가 놓칠 정도로 숲과 일치할 수 있다.(*24) ■ 궁술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용하는 활의 이름은 '타우로폴로스(천궁의 활)', 아르테미스 여신의 이명 중 하나다. 한계 이상으로 시위를 당기면 위력이 증폭된다.(*25) → 활의 기량은 신역에 달해 있다.(*26) 상대방의 아쳐인 아쳐(케이론)와는 동급의 기량으로 묘사된다.(*27) → 수풀이 우거진 삼림에 시간은 밤, 상대방 측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서 바늘구멍을 통과할 정도의 초 원거리 초 정밀사격을 성공, A랭크 판정의 파괴력을 냈다. (*28) → 전력으로 저격하는 경우는 짐승에 비유된다. 음속의 아랑(餓狼)은 카바차 & 쿤달라도 꿰어버린다. 쌍사(双射)는 두 화살이 동시에 쏘아져, 마력에 의해 궤도가 조작되어 적을 덮친다. 이 둘을 조합한 일격은 아탈란테 자신이 못 막는 공격이라 자부했다.(*29) → 신벌의 멧돼지를 사용해서 신체가 생명의 한계를 넘어 움직일 때는 등의 날개가 생명체에게 불가능한 각도로 비틀어져 장전된 화살을 잡고 비틀어 강선 효과를 부여한다. 다섯 발을 동시에 쏘며 한 발 한 발이 음속에 돌기둥을 꿴다. 비유하면 한 발이 보구에 필적한다. 지닌 활은 천궁의 활에서 암천의 활로 명칭이 변경된다.(*30) → 한 번도 화살이 빗나간 적이 없는 그리스 제일의 사냥꾼 아쳐(초인 오리온)과 대등하다. 커다란 사냥감을 잡는 데는 따라갈 자가 없으나 작은 사냥감을 조심스럽게 잡는 데는 재능이 없는 오리온과 반대로 작은 사냥감을 잡는 데 능하다. 대체 누가 오리온을 그리스 제일의 사냥꾼으로 정했냐고 투덜거린다.(*31) ■ 전승대로 달리기 속도(각력)가 엄청나다. → 일종의 마력방출로 호버링을 사용하는 버서커(프랑켄슈타인)조차 따라잡지 못한다.(*32) → 라이더(아킬레우스)의 드로메우스 코메테스라면 그녀의 속도에 필적한다.(*33) 아쳐는 아킬레우스에 지지 않을 자신이 있지만 히포그리프 급 하늘을 나는 환수가 추적해 온다면 떨쳐내기 힘든지 난감을 표한다.(*34) → 룰러(잔 다르크)를 죽이겠다 선언하고 달려가자 룰러의 특수능력으로 기척을 감지했으나 이미 전투영역에서 벗어나 1분 내로 도시에서 빠져나갔다.(*35) → 상대의 다리 사이를 통과하거나 어깨에 올라타 초 근접 사격을 먹이는 것으로 근접전을 치루기도 한다.(*36) 활을 이용한 근접전이 그녀의 진수라고 이야기 될 정도이다. 그렇다고 어디까지나 원거리 전투를 상정한 무기인 활의 한계를 넘은 건 아니라 룰러(잔 다르크)는 깃발과 검집에 담긴 검(타격부위는 칼자루)로 우위를 점했다.(*37) → 신벌의 멧돼지를 사용할 때는 빠른 걸 넘어 움직임이 인간의 것을 일탈하여 움직임의 전조가 전혀 없다. 그 룰러(잔 다르크)가 파악하지 못 할 정도다.(*38) ■ 시각을 비롯한 감각이 뛰어나다. → 어두운 상황에서 수 KM 떨어진 곳의 모습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으며(서번트는 기본적으로 시력이 뛰어나나 적의 진영의 다른 서번트들은 당시 아쳐가 본 곳 까지는 시력이 닿지 않았다), 짐승의 본능의 힘으로 수 KM 떨어진 투리파스 성채 안의 인간의 분위기를 지각할 수 있다.(*39) → 청각과 서번트의 기운을 감지하는 것으로 시각이 봉인되어도 기척차단이 없는 한 대략적인 위치의 파악이 가능하다.(*40) → 아쳐(케이론)이 등 뒤에서 쏜, 맞으면 즉사하거나 크레이터가 생겨나는 필살의 화살 거의 동시 3연발을 팔을 다리 삼아 네 다리로 걷는 동작으로 보지 않고 간단히 피했다.(*41) → 신벌의 멧돼지를 사용할 때는 열 시선 감지가 가능해 생명체가 발하는 열을 포착한다. 반대로 말하면 이성이 없어 상대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 하고 생물인지 비생물인지 이해만 할 뿐이다.(*42) ■ 본래 게임판 시절에는 4개의 보구와 3개의 전용 스킬이라는 호화로운 사양을 자랑했으나 소설판에 와서 보구와 스킬 각각 2개로 줄어들었다. 아무튼 두 보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진정서의 화살 편지 활이나 화살이 아닌, 활을 쏘는 행위가 보구가 된 것. 본래 게임판에서는 여자 혹은 남자를 노리는 랜덤빵 필살기였으나 소설판에서 제어가 가능한 화살비를 소환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신벌의 멧돼지 뒤집어 쓰면 자신을 칼리돈의 멧돼지로 만드는 가죽. 사용하면 마인화하여 능력이 대폭 상승하고 신체 변이를 일으켜 인간이 할 수 없는 움직임과 기능을 발휘하나 이성이 사라진다. 사용 조건이 어처구니 없고 컨트롤이 안 되는데다 본인이 사용법도 모르고 쓸 생각도 없는지라 사실 상 없니 만 못한 보구다. ■ 그 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신벌의 멧돼지의 응용법으로 팔의 피부를 벗겨 등에 날개를 만들 수 있다. 이 날개는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라 쓸 수록 망가지고 다시 수복되기를 반복해 1KM을 비상했다. 날개를 만드느라 피부가 뜯겨 나간 양 팔은 걸레같은 형상이 된다.(*43) → 화살은 소환해서 보충한다. 화살 자체도 영령의 격에 맞는 물건인지 신벌의 멧돼지로 변이된 등의 날개가 화살을 쥐어 짜 비틀자 부러지지 않고 강선 효과가 부여된 간이 라이플 탄(음속에 위력은 보구 급)이 되었다.(*44) ■ 기획만 남은 게임 페이트 아포크리파,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3개의 작품마다 매번 갖고 오는 스킬이 다르다. 이외, 아탈란테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전했을 당시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 정찰할 적 허영의 공중정원으로의 귀환은 시로 코토미네가 죄다 긁어 모아 넘쳐나는 령주에 의한 공간전이로 대체했다.(*45) →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 말로는 많이들 예상한 대로 어쌔신(잭 더 리퍼) 전에서 마지막까지 아탈란테가 죽냐 마냐를 고려했다. 아이를 좋아한다는 부분을 살리려 머리 굴리다 보니 룰러(잔 다르크)와의 대립관계가 만들어졌다.(*46) → 마스터에 대한 배려가 없다. 진정서의 화살 편지를 2번 발동시킬 적, 막대한 마력 소모는 '마스터가 불평 없으니 상관 없다' 는 느낌으로 넘어갔다.(*47) 이야기의 후반부에서 랜서(카르나), 아쳐(아탈란테), 라이더(아킬레우스), 캐스터(셰익스피어)는 탈취한 대성배로부터 마력을 공급받는다. 대성배에 예비로 짜여 넣어진 기능을 응용한 것이나 그 스위치를 어떻게 하는 작업도 쉬운 건 아니라 강탈하기 몇 일 전 부터 궁리하고 어쌔신(세미라미스)의 도움을 받아 겨우 성공했다. 아무튼 이 덕에 사실상 무한 마력 백업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48) 원작 소설에서는 이 무한의 마력으로 뭔가 대단한 것을 하는 묘사가 없다.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에서는 마력 소모가 엄청나 보이는 것들을 마구 날렸다. ■ 어쌔신(잭 더 리퍼), 룰러(잔 다르크)와의 관계에 대해서. → 어쌔신(잭 더 리퍼) 관련으로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에는, 아쳐가 영웅으로서 많은 악을 해쳐 왔지만 영국 빈민가로 대표되는 시스템 적으로 악이 작동하는 그런 종류의 사악, 지옥을 본 적이 없다는 이유도 있다. 아쳐 자신은 시스템의 악을 해결할 수 없지만 이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는 자가 작중에서 시로 코토미네와 룰러(잔 다르크)가 있었다. 한편 그렇게 폭주한 어쌔신(잭 더 리퍼)는 내버려 두면 사람들에게 빙의해서 육체를 얻은 잭 더 리퍼가 되어 많은 희생자가 생길 것이고 그렇기에 지크는 쓰러뜨리는 쪽이 당연하다 여겼으나 아쳐는 납득하지 못 했다. (*49) → 어쌔신(잭 더 리퍼)가 영핵을 관통당해 원령이 흩어질 적, 서번트 클래스에게 달라붙은 원령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달라붙을 적 식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른팔에 원령이 달라붙게 된 아쳐(아탈란테)는 어쌔신(세미라미스)나 시로 코토미네가 해주해 줄 수 있으나 하지 않았다. 원령을 내버려 둔 결과 자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아쳐에게 계속 소망을 속삭였다. 그 속삭임에 가엾음을 품고, 그들을 구하지 못 한 자신과 룰러(잔 다르크)에게 증오가 부풀어 갔다.(*50) 한편 저급한 영체는 살아 있던 때의 욕구를 반복하는 존재일 뿐이라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소망이 변하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말을 변화시킬 지성이 없다. 아쳐(아탈란테)의 팔에 달라붙은 어쌔신(잭 더 리퍼)의 원령들은 어느 사이엔가 어머니의 뱃속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망이 죄다 죽여 버리라는 형태로 변화되었으며 아쳐가 소원대로 괴물이 되어 다 죽여준다 하자 고맙다고 속삭이는데, 이는 속삭임에 맛이 간 아쳐가 자기 소망을 갖고 자문자답 하는 것에 가깝다.(*51)→ 칼리돈의 멧돼지를 토벌할 당시 유일한 여자 참가자였던 아탈란테가 처음 활을 쏘아 맞추었다. 그렇게 쓰러뜨릴 적 결정타를 입힌 멜레아그로스는 연심인지 뭔지 모를 이유로 멧돼지에게 처음 피를 흘리게 한 건 아탈란테니까 라며 머리와 가죽을 넘겼다. 다른 참가자들은 가죽은 자신들이 가져야 한다던가, 아탈란테는 화살로 상처입히지 않았다던가 하고 반발해서 소유권을 놓고 살육전이 벌어졌다. 마지막에 살아남은 건 자기 화살로 상처 못 입혔다는 발언에 신경을 쓰던 아탈란테였다. 이 사건을 아르테미스 여신이 자신에게 사랑하지 말라는 계시로 받아들이고 소유물로 삼았으나 어떻게 써야 할 지 몰랐고 쓸 생각도 없었다. 이는 서번트로 소환되어 보구로서 신벌의 멧돼지를 들고 왔을 적 까지 그랬으나 어쌔신(잭 더 리퍼) 관련으로 룰러(잔 다르크)에게 증오를 품게 되어, 이것의 발동 조건이 증오를 품고 자신이 어떻게 되던 상대를 참살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어야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52) 한편 이를 쓰면 인체에 불가능한 것을 강제당하므로 전신에 격통이 발생하고 제대로 된 사고를 유지하지 못 하고, 소망이 이루어 지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지혜도 상실한다. 영령의 긍지도 없다. 슬픔도 기쁨도 분노도 없고 사명감만 남는다. 아무튼 자멸에 가까운지라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쓸 수 있는 보구가 아니다. 이걸 쓴 것은 아이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이 미웠을 뿐이며, 구체적으로는 구하지 못한 자신을 혐오하는 것이 가장 컸다.(*53) → 기본적으로 영령은 수 많은 곳에 소환되므로 자연스럽게 기억이 사라지게 되지만 각자 잊을 수 없는 장면이 있다. 아탈란테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어쌔신(잭 더 리퍼)와 겪은 일의 기억이 그것이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그걸 잊지 않고 4장 런던의 특이점으로 간다. 그 곳에 소환되어 특이점이라는 특성 때문에 죽여도 도로 부활해 버리는 잭 더 리퍼를 보고 아포크리파의 일을 겪은 결과 그 때 자신이 했던 걸 과오라고 인정하여 정말 구하고 싶지만 그녀를 이해할 방법이 없고 어쌔신도 이해 받을 생각이 없다며 쓰러뜨린다.(*54) → 칼데아에 소환되면 저 둘과 파티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룰러(잔 다르크)에 대해서는 그녀를 싫어하지만 자기나 그녀나 결코 생각을 바꾸지 않을 테니 닮은 자들끼리 동족혐오 하는거 아니냐 하고 자조한다.(*55) 어쌔신(잭 더 리퍼)에게는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라 하면서 칼데아가 교육에 좋지 못 하다고 걱정한다.(*56) 왠지 잭 쪽에서는 아탈란테를 기억하지 않는다.(*57) ■ 라이더(아킬레우스)와의 관계에 대해서. → 라이더는 아쳐가 이상성을 품은 건 알았지만, 같은 그리스 출신이기도 하니 오래 지나지 않아 증오를 버리겠지 하고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그 결과 아쳐가 영웅의 긍지를 버리고 신벌의 멧돼지로 하나의 마수가 되자, 이상성을 알면서 눈을 돌린 자신이 저지른 죄라 여기고, 속죄의 의미로 목숨을 바쳐 그녀를 마수의 가죽에서 해방시켰다.(*58) → 라이더의 마지막 투창은 생전 영웅살해자의 창으로 사랑하는 자를 찌를 거라 받은 저주가 실현된 것이기도 했다.(*59) 헥토르를 쓰러뜨린 지 얼마 지나서 트로이를 지원하러 온 아마조네스의 여왕 펜테실레이아를 일대일로 쓰러뜨렸는데 투구로 얼굴을 가리길레 궁금해서 벗겨 봤다가 '너의 창이 사랑스럽게 생각하는 누군가를 꿸 거다' 라는 저주를 들었다. 서번트로 소환되어 제2의 생을 얻고 나서 그 천박한 호기심의 대가인 저주가 성취된 건가... 하고 자조했다.(*60) → 라이더가 아쳐를 평하길 꿈은 아름답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 길을 벗어난 거라 했다. 라이더에 의해 마인화가 풀린 후 원통함은 남았지만 닿지 않는 영역에 잘못된 길로 도전했다는 걸 인정하고 포기했다. '그냥 마수 상태로 날뛰다 실추하도록 내버려 두는 쪽이 나을 거다' 고 중얼거리다 자신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라이더를 보고 '뭐 이런 결말도 나쁘지 않나. 그나저나 이 놈은 다른 남자들이랑 다를 거 없을 줄 알았는데 펠레우스의 아들 답게 고집쟁이에 무르구나. 이런 남자가 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감상을 남겼다.(*61) → 칼데아에서 둘이 마주할 경우 라이더(아킬레우스)는 그 아탈란테가 웃게 된 것 만으로 만족스럽다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감사를 표한다.(*62) 아쳐(아탈란테)는 위타천 애송이랑 이번에는 살육전을 벌일 필요가 없으니 그 다리를 기대한다 한다.(*63) 아탈란테 얼터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자신에게 그렇게 해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풋내기가 건방지다며 다음에는 물어버릴 거라 한다.(*64) → 아킬레우스 쪽에서는 가족처럼 사모하고 있다.(*65)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위에서 언급한 대로 부모는 널리 알려진 신화 내용하고 별 다를 것 없는 인간 쓰레기다. → 야생의 사고방식을 가진 자 답게 멍청하게도 소환한 자신을 옆에 두지 않고 시로한테 당한 전 마스터 같은 건 미련이 없고, 시로의 소원인 전 인류의 구제가 그녀의 소원인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는 세계의 상위 호환이라는 것에 납득해 마스터 변경을 승낙했다. 오히려 자신의 소원이 어쌔신(세미라미스)가 보증하는 성배라도 이루는 게 불가능한 부류인지라 자기보다는 실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시로에게 기대하는 경향이 있었다.(*66) → 아쳐(케이론)가 같은 화살로 자기 화살을 요격한 것을 보고 궁병으로서 잠깐 수치심을 느꼈으나 곧 잊어버렸고 이후 접점은 없다.(*67) 이 화살 격추 에피소드를 아탈란테는 신경을 쓰고 있어서 케이론과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그 시점에서 같은 기술을 익혀 놨다. 케이론 말로는 아탈란테라면 두 세번으로 요령을 터득할 거라 생각했다 한다.(*68) → 아르테미스의 신자...... 이긴 한데 그 문제의 아르테미스가 사랑 타령하는 4차원 푼수라서 여러 가지로 복잡한 심경이다. 한편 그 아르테미스가 사랑하는 오리온은 아무한테나 작업 거는 최악의 남자로 아탈란테는 이아손에 필적하는 쓰레기라 평한다.(*69) 3장 오케아노스에서 처음으로 마주치는데 자기가 모시는 여신이 연애뇌란 걸 알고 멘탈이 무너지려 하다 겨우 견뎌냈다.(*70) →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모든 아이들을 구하고 싶다는 아탈란테의 소원을 비웃지 않고 진지하게 대해 주기에 호감을 보인다.(*71) → 아쳐(다윗)는 3장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아탈란테와 협력하면서,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자 답게 언제나 그렇듯 구애한다. 당연히 아탈란테는 거절한다.(*72) → 버서커(헤라클레스)는 너무 강해서 다가가기 어렵다 한다.(*73) 헤라클레스는 아르고 호에 승선했을 당시 아탈란테와 활 솜씨를 겨뤄보고 싶었으나 중간에 내려서 할 수 없었다.(*74) → 캐스터(메데이아)를 아르고 호에서 만났을 적에는 릴리일 적이라 칼데아에서 통상의 메데이아와 만나면 위화감을 느낀다.(*75) → 어쌔신(세미라미스)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에는 아쳐(아탈란테)에 대해 별 감상이 없었지만 칼데아에 소환되어 마주친 시점에서도 모든 아이가 행복해지게 해 달라는 소망을 포기하지 않은 걸 보고 결코 닿지 않을 꿈에 손을 뻗는 자는 싫어하지 않지만 아탈란테의 것은 슬플 뿐이라 한다.(*76) → 칼데아에서 버서커(펜테실레니아)와 만나면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생전 한 일이 악의를 품은 게 아니라고 변호하려 하는데 그럼 질이 더 안 좋다고 펜테실레니아가 받아들여서 도로묵이 된다.(*77) → 캐스터(키르케)와는 묘하게 죽이 맞아 산에 있을 때 좋은 이야기 상대가 되었다. 서로 악취미라고 떠들었다 한다.(*78) 처음으로 만난 건 금양의 가죽을 탈취한 아르고 호가 키르케의 섬에 들었을 적이다. 칼데아에 둘이 소환되면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옆에서 보면 여고생 둘이 어울리는 것 같다.(*79) 키르케 쪽에서는 스승인 헤카테와 아르테미스가 가까운 친척이니 친근김이 들기도 하고 그리스 신화의 여성은 영웅에게 휘둘린다고 채념하는지라 역으로 남성에게 의지하지 않은 아탈란테의 삶은 속이 시원해서 최고라 한다.(*80) → 아쳐(에미야)와는 대치하는 순간 서로 신념이 상반된다고 직감한다.(*81) → 아쳐(윌리엄 텔)은 신화의 사냥꾼 아탈란테와 같이 사냥해 보고 싶다 한다.(*82) → 칼데아에서 이아손과 만나면 이아손이 아탈란테에게 고양이 누린내 나는 것이 표정이 그따구라 어린애한테 미움받는 거라고 하다가 활로 노려지거나 한다.(*83)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의 의술 실력은 인정하지만 나머지는 비인간이라 불려도 어쩔 수 없다며 자각 좀 하라 한다. 아스클레피오스는 서번트로 소환된 아탈란테에게 귀와 꼬리가 나 있는 걸 보고 흥미롭다며 진찰하려 한다.(*84)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아탈란테가 선인에게 잘 속고 악인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점에서 조교하는 보람이 있는 수재라 한다.(*85) ■ 타입문 세계관의 그리스 신령들은 원전과 달리 마치 북구 신화의 신들 처럼 주기적으로 황금 사과를 먹지 않으면 늙어 버린다.(*86) 그리고 아탈란테가 얻어 버린 황금 사과는 신들이 먹는 그것과 동일한 물건으로,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맛을 내며 인간이라면 보는 것만으로 육체에 새겨진 본능인 조건반사 적으로 집어서 먹고 싶어지는 효과가 있다. 인간이 먹어도 불사의 효능을 받는다.(*87)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위에서 언급한 대로 그리스의 신들은 아르테미스 처럼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고뇌하고 있지만 자신이 신에 의해 태어나고 그 가호로 힘을 얻었기에 감사해 하고 신자로서 충실하다. 여기에 그녀의 성배로도 못 해낼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신들에게 열심히 이것 저것 한다.(*88) → 이룰 수 없다 해도 일단 개인적인 소원을 품고 있어서인지 딱히 성배에 소원 빌 생각이 없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사욕이 넘치는 소원도 선택으로서 나쁘지 않다고 조언해 주거나 한다.(*89) → 라이더(아킬레우스)의 말로는 아쳐(아탈란테)가 신벌의 멧돼지를 보구로 가져 온 것을 자기도 몰랐으니 다른 누구도 모를 거라 한다.(*90) → 대지의 감촉, 냄새를 느끼는 것을 즐기기에 영체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허영의 공중정원은 그녀가 싫어하는 철의 냄새는 안 나지만 숲과 대지의 냄새도 없어서 애매하다.(*91) → 당시 그리스 상식으로 전투란 신에게의 공물이며 유린이기에 짐승을 사냥할 적 필요 이상으로 난폭한 행동은 삼간다. 그래서 예의 사냥 에피소드에서 난폭하게 행동한 남자들은 관심이 없었다. 유일하게 소박한 태도로 임한 펠레우스가 신경쓰였다.(*92) → 왠지 달려 있는 귀와 꼬리는 수인 같은 건 아니고 전설에서 아프로디테에게 받은 저주의 상징, 후유증 같은 것이다. 본인은 비교적 마음에 들어 한다.(*93) → 타입문 세계관의 아탈란테는 생전 연애와 거의 인연이 없었고 이성을 적극적으로 사랑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서번트로 소환되면 그런 것에 대해서 단순한 흥미를 느낀다.(*94) → 남이 아끼는 것을 마구잡이로 다루면 쾌감이 온다는 세이버(이아손)은 그런 목적으로 아쳐(아탈란테)의 활을 숨겼다가 암 록에 팔이 뜯겨나갈 뻔 했다.(*95) 칼데아에 소환되어서는 아탈란테의 디저트를 빼앗아 먹다가 아탈란테가 펠레우스에게 이겼을 때 쓴 진심 기술에 당한다.(*96) → 아쳐(초인 오리온)이 발렌타인 초콜릿을 달라 하자 그러면 저주 걸린다며 취소해달라고 애원한다.(*97) → 미용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9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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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액셀턴 B, 신성 C(인게임에서), 여신의 신핵 B(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이슈타르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여신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의사 서번트의 형태로 등장했다. 인물 설명 풍양(豐穰)과 전쟁, 파괴를 관장하는 여신 이슈타르. 대지모신의 하나로 백수모태의 권능을 갖고 있다.(*2) 사랑이 많아 신의 마음에 든 인간에게 열심히 작업하면서 자신의 뜻에 물들지 않으면 악마 같은 잔인함을 보이는 신급 스케일의 민폐녀다.(*3) 길가메쉬에게 구애했으나 그녀의 소문을 아는 길가메쉬는 이를 거절한다. 이에 분노해 아버지에게 빌어 하늘의 숫소를 지상에 보낸다. 길가메쉬와 엔키두가 격퇴했으나 이 때문에 '신의 짐승을 죽인 죄' 로 엔키두가 신에 의해 죽게 된다.(*4)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토오사카 린을 베이스로 삼아 의사 서번트로 등장했다. 동생인 마토우 사쿠라가 의사 서번트화한 랜서(파르바티)가 인간이 베이스고 여신인 파르바티가 핵이라면 이 쪽은 신이 베이스고 빙의체인 토오사카 린이 핵으로 쓰인다.(*5) 작중에서는 평범한 인간이면서 인리소각을 막으려 굳세게 발버둥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재미를 느꼈고 이 사태에서 인간이 살아남을 지 멸망할 지 지켜보겠다며 서번트로 소환되었다.(*6)(*7)(*8) 빙의 대상으로 린을 고른 건 성배에 인연 있는 사람 중에 자신과 성질이 가장 가까운 인간을 찾은 것이다. 신대의 무녀도 아니면서 자기에게 잘 맞는다며 대단하다고 평한다.(*9) 마스터와의 주종관계는 의식하지 않으며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재미를 제공하라 한다. 본래도 낭비, 대손실, 깜빡 실수의 기질이 있었지만 토오사카 린과 융합하면서 그 정도가 심해져 자기 혐오 수준으로 싫어하게 되었다. 성배에 딱히 빌 소원은 없다.(*10) 자기 멋대로 신 이슈타르의 본래 성질은 그대로인지 열받게 하면 화살을 날린다거나 금성을 박살낼 거라 한다. 그리고 여신으로서 완성되어 있기에 미완성된 존재를 보면 내버려 두지 못한다.(*11) 린이 빙의한 결과 잔인함이 숨어 버리고 선한 부분이 표면에 나와 버렸다. 덕분에 인간을 결코 깔보지 않으며 마스터가 장난감이라지만 놀릴 가치가 있다고 인정해 사랑과 우정을 담아 대한다. 거기에 인연이 깊어지면 잘 보살펴주고 감정에 약한 면모가 드러나 마스터를 앞날을 지켜 봐야 할 소중한 계약자로 인정해 버린다.(*12) 자기와 동일 신성에서 태어나 겉과 속이 일체인 에레슈키갈이 있다. 동일 신성이라는 건 원전에서 묘사가 불분명한 부분을 타입문 세계관에서 적당히 이은 것이다.(*13) 7장 바빌로니아에서 의사 서번트 의식을 해서 불려 온 건 이슈타르 뿐만이 아니라 에레슈키갈도 같이 불려 왔다. 토오사카 린의 선과 악을 나눠서 한 쪽은 이슈타로, 한 쪽은 에레슈키갈이 되었다. 작중에서 밤이 되면 분명 이슈타르랑 대화하지만 위화감이 느껴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에레슈키갈이 이슈타르가 잠들거나 하면 몸을 빠앗아 이슈타르인 척 활동했기 때문이다.(*14) 둘은 반신 관계이기에 몸을 빼앗지 않더라도 이슈타르도 비슷한 대화를 하게 된다. 이슈타르 쪽은 씩씩하고 책임감 있는 여자로서의 린 부분을, 에리슈키갈은 지나치게 착실한 수재이면서 사랑에 진지하게 임하는 소녀로서의 린 부분을 가져왔다.(*15)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랜서(에레슈키갈) 항목을 참조할 것. 재보에 광적으로 집착하는데 이는 이슈타르라는 신성의 존재 방식이 보석을 빛나게 해서 그 가치를 갖게 해 주는 빛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손에 넣었기에 그 보석은 빛날 수 있게 되고 대신 이슈타르를 장식하는 것으로 은혜를 갚는다. 처음 탄생했을 때 부터 그랬는지 시간이 지나서 그렇게 변했는지는 본인도 모른다. 아무튼 그래서 장식하는 걸 사랑하며, 재보가 아니더라도 그녀가 담당하는 아름다움과 전쟁, 풍요 등도 그런 권능이 이슈타르의 곁에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갖고 있다. 한편 그 중에서 보석에 집착하는 건 의사 서번트화하면서 토오사카 린의 영향으로 더욱 심해졌다. 린의 지론인 '보석은 얻을 수 있을 틈에 가능한 모아야 한다'을 무의식적으로 떠올려 조바심이나 초조함이 생긴다 한다.(*16) 이슈타르의 다른 가능성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 등장하는 필리아에 빙의한 이슈타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 본래의 인격을 지닌 이슈타르가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 필리아에게 빙의해서 나타났다. 이 본래 인격은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더해서 2로 나눈 후 인간성을 확 빼 버리면 완성되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 못 하는 최악의 민폐다. 본래 금방 죽이려고 했지만 나리타 료고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토오사카 린에게 빙의한 이슈타르의 묘사를 보고 이런 캐릭터를 후딱 죽이기 싫다면서 수정하다 보니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분량이 확 커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한다.(*17) 이외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활동한 내역은 필리아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 유니버스의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에서 이슈타르가 등장하는데 이 범인류사의 이슈타르와는 거의 관련이 없는 독립적인 캐릭터다. 자세한 내용은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의 행보 7장 바빌로니아에서 등장한다. 해당 지역이 특이점이 될 조짐이 보이자 3대 권력기관 중 하나인 무녀소에서 의사 서번트라는 형태로 이슈타르 신을 소환했다. 메소포타미아의 신은 모두 금발인데 토오사카 린의 베이스로 의사 서번트 소환을 했기에 흑발로 등장한다. 그렇게 나와서는 린의 영향인지 자기 영향권 아래의 인간들에게 폭격을 가하고 온갖 보석을 수탈한다.(*18) 엉망진창이지만 나름대로 마수를 토벌하고 백성들을 보호하는 대가로 보수라고 가져 간 것이다. 고로 설득하면 인류 측 전력이 될 거라 판단했고 생전의 길가메쉬가 그녀의 초병기 하늘의 숫소가 가치 있다며 포섭하기로 한다.(*19) 표면적으로는 인간이 멸망하면 미의 여신을 칭송할 자들마저 사라진다는 이유로, 실질적으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쌓아 둔 보석의 25%를 넘긴다는 거에 홀라당 넘어가 주인공과 가계약해 버린다.(*20) 라이더(케찰코아틀) 공략전에 힘을 보태다가 에레슈키갈에 의한 단체 명계 납치 사건이 벌어지자 한 번 명계에서 깽판 친 경험을 이용해 명계 행 안내를 해 줬다. 이후에도 이것 저것 하다 최종적으로 비스트(티아마트) 공략전에서 우르크 시 전체를 보구로 날려 티아마트의 거체를 우르크 아래 명계의 문으로 떨군다. 티아마트가 쓰러지고 인리수복이 시작되자 다른 서번트들은 소멸하는 와중에 의사 서번트라 당장 소멸을 면할 수 있었고 받아 먹은 보석을 갖고 놀 겸 해서 홀로 우르크를 지켜보기로 한다.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하늘의 숫소를 부활시키기 위한 대의식을 꾸미고 그것을 여름 기념 이벤트 레이싱이라 속여 얼결에 칼데아 전체가 즐기는 대회가 열려 버렸다. 구체적으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빌려 온 제구를 성배로 변화시키고, 성배의 힘으로 코노트 땅에 금성의 텍스쳐를 덮어 씌운 후 대회 참가자들에게 '레이스 경주 참가 = 대지에 감사를 바치는 의식' 이라는 페이크를 쳐서 숫소를 복구시키려 한다. 도중에 자기 나라 위에 택스쳐를 덮은 것에 빡친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참가자들을 감옥에 가둬 버려서 감옥 탈출로 이어진다. (*21) 겨우 탈출한 후 레이스를 끝내자 본색을 드러낸 이슈타르였으나 부활시킨 하늘의 숫소... 그러니까 구갈안나 MK2는 완성을 몇 분 남겨 둔 시점에서 어쌔신(연청)의 도움으로 죽은 척 했던 라이더(케찰코아틀)가 같은 금성의 신으로서 이 꼬라지 더 못 봐주겠다고 레슬링 기술로 아작을 내 버린다.(*22) 특이점이었던 이벤트 회장은 구갈안나가 파괴된 후 뿜어낸 마력에 의해 해결되었고 전재산 투입했는데 또 말아먹었다고 슬퍼하는 이슈타르는 그래도 자신을 받아들이겠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혹 가서 라이더 클래스로서 계약한다.(*23)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명계가 난장판이 되었을 적 이번에야말로 명계 7관문을 돌파하겠다고 신대회귀까서 써서 의사 서번트의 영기가 낼 수 있는 최대출력이자 미와 전쟁의 현현을 지닌 신성인 일명 슈퍼 이슈타르로 나온다. 신대 시절 자신을 구속한 명계의 권능이 걸리는 것 보다 빠른 속도로 관문을 때려부수고 직행하는 식으로 7번째 관문에 도달했다.(*24) 먼저 7번째 관문에 도착해 있던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이미 사건의 원흉인 네르갈의 원혼이 소멸되었으니 내버려 두면 수메르 열이 칼데아를 전멸시키는 것 보다 랜서(에레슈키갈)이 심연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속도가 빠르니 그냥 돌아가라 한다. 주인공은 칼데아가 멀쩡하더라도 에레슈키갈을 구하겠다 했고 그럼 심연에 갈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주겠다며 전투가 벌어지는데 전투 중 신대회귀가 풀려서 그냥 이슈타르로 돌아와 패배한다. 풀파워의 자신을 이길 정도면 심연에서도 문제 없겠다며 7번째 관문을 열기 위한 선물 받기를 해 주는데 돈의 화신 답게 토오사카의 펜던트의 개념예장을 받자 마음에 들어 하지만 그 정도로는 만족시킬 수 없어서 2017년 여름 이벤트 때 대활약할 뻔 한 퀀텀 파워 시스템에 관해서 알려주자 좋아라 하며 관문도 열렸다. 사정 상 당시 명계의 시간은 2016년 크리스마스인지라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가지고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 퀀텀 파워 시스템을 개장한다는 일종의 타임 패러독스가 되어 버렸다.(*25)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7장 당시 바빌론의 보물고에서 약속받은 재보를 주인공(그랜드 오더) 더러 내놓으라 한다. 물론 그걸 지불할 방법은 없었고 거기에 채무를 불이행하면 신령과의 서약을 어긴 대가로 칼데아가 에비프 산 처럼 날아가 버릴 판이라 그 대신 특이점이 해결된 바빌로니아에 있는 바빌론 지하의 도시 크기만한 보물고를 터는 것으로 지불받기로 했다.(*26) 그렇게 레이시프트 했으나 그 시점에서 죽어 명계에 있던 현왕 길가메쉬가 3중고로 트랩을 깔아 통수를 쳤다.(보물고 근방에 이슈타르가 온다는 것을 전제로 함정을 설치, 보물고의 내용물을 다른 곳으로 옮겨 버림, 사실 당시 계약할 적 길가메쉬가 죽거나 약속한 날로부터 15일이 지나면 보수는 무효화라고 태양에 비추어야만 보이는 글로 적어 놓음) 함정이 터질 때 마다 명계에 경보 소리가 울려서 잠깐 귀신 모드로 찾아온 현왕한테 당했다는 걸 안 이슈타르는 결국 그렇게 아무 것도 못 건지고 어디서 레이싱 벌일 자금을 모아야 하나 한탄하며 끝난다.(*27) 랜서(엔키두)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1.5부 시점에서 아직 완전 분해되지 않은 특이점 7장에 있었다. 엔키두와 선빵필승을 노리고 죽어라 싸우다가 비스트(티아마트)의 잔해를 처리해야 한다는 사명 때문에 일시적으로 휴전하고 일행을 도와준다. 자신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섬머 레이스에서 폭망해 놓고서 또 같은 짓을 반복한다. 이번에는 칼데아에서 연구한 기술로 자신이 시계열이나 인과관계를 멋대로 조작할 수 있는 유사 특이점을 만들고 거기서 3번째 구갈안나, 통칭 MK3을 부활시켰다. 과거 신대 무렵 자신이 하늘의 숫소로 깽판 치던 것을 그대로 구현한 이 곳에서 이번에야말로 엔키두와 길가메쉬를 박살내겠다고 다짐하는데(*28) 하지만 빙의체의 깜빡 스킬이 발동해서 구갈안나의 제어 파츠인 뿔을 복제품을 써 버려 제어 불능 상태가 된다. 결국 이번에야말로 복수하겠다고 특이점에 소환해 놓은 랜서(엔키두)와 아쳐(길가메쉬)와 같이 자기 손으로 구갈안나를 부순다.(*29) 2019년 배틀 인 뉴욕 이벤트에서는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지구를 침공해 왔다. 길가메쉬는 지구의 이슈타르에 뭔가 빙의한 것이라 짐작해 쓰러뜨리면 원래대로 돌아오겠거니 하면서 두들겨 팼다. 실제로는 진짜 서번트 유니버스의 이슈타르라 그냥 얌전히 소멸해 버리고 뒤늦게 지구의 이슈타르가 경기장을 샌프란시스코로 착각해 늦었다며 도착해서 흐지부지된다.(*30) 2019년의 할로윈 이벤트 대신 나온 세이버 워즈2 이벤트에서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주역으로 등장한다. 이것저것 내용이 많으므로 서번트 유니버스 항목을 참조할 것.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아쳐(캘러미티 제인)과 같이 미소특이점에 있다는 비보를 두고 누가 차지할 지로 주인공 일행과 경쟁한다.(*31)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을 막기 위해 영기 포드로 투입된 아쳐로 나온다. 화살을 분석한 아쳐(이슈타르)가 아쳐(에미야)와 같이 앞선 아쳐들이 줄이고 줄여도 수가 제법 남은 화살을 상대로 섬멸전을 실시해 화살 한 발 빼고 전부 쓸어버린다. (*32) 이에 대한 내용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항목을 참조할 것. 그 외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길가메쉬)가 언급하거나 그의 과거 이야기에서 나온다. 백수모태의 설명에서도 언급된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가 운운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원본 인격이 필리아에게 빙의하는 형태로 튀어나와서 아쳐(알케이데스)와 한바탕 한다. 한편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의사 서번트화한 아쳐(이슈타르)가 하늘의 숫소를 잃어버린 건 이 세계의 이슈타르가 강탈해 왔기 때문임이 밝혀졌다. 그렇게 빼돌린 구갈안나를 스노우필드에 풀어버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심해전뇌낙토 SE.RA.PH 코믹스에서 추가되었다. 세라프의 128기의 서번트를 소환하는 주체인 천체실은 거의 후유키 시의 대성배와 동등한 존재이며 인간을 생체부품으로 만들어 마력을 마구 뽑아내는지라 의사 서번트 이슈타르 수준의 격을 가진 자들도 소환해 낼 수 있다 한다.(*33) 의사 서번트화한 아쳐 클래스 이슈타르의 능력 본래 강력한 신령이지만 의사 서번트화한 영향으로 이런 저런 제약이 걸려 있다. 총체적인 전투력은 티아마트의 힘을 빌린 어벤저(고르곤)에게 어떤 수도 못 쓰던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몇 차례 무승부를 낸 정도다.(*34) A 랭크 서번트로 분류된다.(*35) ■ 현실의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하늘을 나는 배로 쓰이는 마안나(マアンナ)가 타입문 동네에서는 거대한 활이자 지구와 금성을 잇는 성간 전이문으로 취급된다. 그래서 분명 지구의 신일 터이지만 금성에서 온 침략자 스러운 모습이 강하다. 본체가 되는 천주는 따로 있으며 아쳐로 소환될 경우 그 뱃머리를 떼어내서 활로 만들어 부린다. 활은 거대하며 자동부유하는 탈 것으로도 작동한다.(*36) 신화에서는 투창도 다루나 이 상태에서는 안 쓴다. 마안나의 일부 답게 워프 기능이 있지만 의사 서번트화한 결과 워프 기능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37)..... 고 하는데 인게임에서 앙갈타 키갈슈를 쓸 적 잘만 워프하고 최종 영기재림 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금성으로 초대한다.(*38) 후에 보충하길 위프 가능 지역이 금성 부근으로 한정된 상태라 한다.(*39) → 마안나는 1인승이다. 이슈타르는 자기 몸에 닿는 건 죽음과 동등한 죄라며 자기 몸에 붙어서 태워 줄 생각은 없다 하지만 교류해서 사이가 개선되면 200m 상공까지 끌고 가서 다이빙 시켜주거나 한다.(*40) 노숙하면 마안나를 침대로 쓰기도 한다.(*41) → 조종 방식은 오토와 메뉴얼이 있는데 통상적으로 이슈타르는 오토를 쓰지만 오토가 고장나거나 하면 메뉴얼로 돌린다. 이슈타르의 드라이브 테크닉은 우르크 최속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나다. 한편 니트로니 에어 브레이크니 면허정지니 어디서 많이 본 고유명사를 쓰고 있다.(*42)(*43) 비행 속도는 초음속이다.(*44) ■ 지닌 스킬은 의사 서번트화한 영향으로 제약이 걸려 있다. → 본래 그 신기는 자유자재로 거의 만능의 마력방출을 쓸 수 있으나 빙의체인 토오사카 린의 영향으로 보석 외에 스킬을 적용하기 어려워졌다. 그 결과 스킬 마력방출(보석) A+로 취급된다. 일반적으로 즉발성 스킬인 마력방출이지만 이 케이스는 보석에 마력을 담아 날린다는 공정이 들어갔기에 다소 쓰기 어려워졌다.(*45) → 미의 여신으로서 미의 현현을 스킬로 지녔다. 타인을 끌어들이고 구속하는 힘으로 본래라면 상대의 NP를 흡수하고 저주도 걸고 스킬 조차 봉인하는 EX 랭크 취급이나 의사 서번트화한 결과 빙의대상인 토오사카 린이 타인에 대한 구속 효과를 강한 의향으로 제외시켜 버린지라 타인을 끌어들이는 효과만 남아 카리스마와 유사한 스킬이 되어 버렸고 랭크도 B로 떨어졌다.(*46) → 라이더(케찰코아틀)이 분령으로 소환되어 권능인 선신의 지혜를 스킬이라는 형태로 너프해 들고 온 것 처럼 의사 서번트로서 본래 지닌 권능 중 하나를 모방하는 스킬인 빛나는 대왕관 랭크 A를 지녔다. 구체적으로 설명은 안 되지만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다.(*47) → 의사 서번트이기에 본래 고랭크로 가져와야 할 여신의 신핵이 랭크 B로 내려갔다.(*48) → 단독행동 랭크는 A지만, 왠지 보구의 사용을 제외하면 마스터가 필요 없어지는 통상의 A 보유자들과 달리 어쌔신(에미야)처럼 최대 7일 현계를 유지하는 효과로 나온다.(*49) ■ 앙갈타 키갈슈는 수메르 신화에서 신들의 왕조차 두려워하며 숭상한 영봉 에비프 산을 그냥 마음에 안 든다며 사멸시킨 일화가 보구화했다. 전승에 따라 분류는 대산보구다. 구체적으로 이슈타르가 다루는 대형 활 마안나에 달린 워프 기능을 사용하여 금성으로 날아간 후 관리자 권한으로 금성의 개념을 손에 쥐고 이 개념행성을 마안나의 탄환 삼아 발사한다.(*50) 이를 통해 워프하는 장소는 현대가 아닌 신대의 금성 우주구역이며, 금성의 개념을 잡을 때는 원근의 치환 마술을 사용한다.(*51) ■ 하늘의 숫소는 지형이 바뀔 정도의 환경파괴병기다. 이슈타르는 자기 다리처럼 부릴 수 있다. 티아마트의 힘을 빌린 어벤저(고르곤)를 박살내고 비스트(티아마트)의 발을 묶을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나, 왠지 7장 메소포타미아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잃어버려서 아무 도움이 안 됬다.(*52) → 대체 이걸 어째서 분실했냐 했더만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쪽에서 필리아에 빙의한 이슈타르가 잠깐이면 괜찮겠지 하며 강탈해 간 것으로 밝혀졌다.(*53) → 통상의 서번트로 소환된 이슈타르는 이를 보구 하늘의 숫소 - 구갈안나 스트라이크로 구사한다. 상공에 하늘의 숫소를 출현시켜 그 초대형 발굽으로 운석 낙하와 동급의 분쇄를 일으킨다. 피아 식별이 불가능해서 주인인 이슈타르 외에는 다 밟아버리고 전 스테이터스 다운(중압)을 건다. 진명개방시 신령 이슈타르의 권능의 일부를 쓸 수 있다. 엄밀히 말하면 하늘의 숫소 그 자체를 물리적으로 실체화시킨 건 아니라 건물을 파괴하지 않고 실내 공간만 밟아 버릴 수도 있다.(*54) ■ 둔기의 일종인 '일곱 머리의 천주 시타'를 갖고 있다. 말 그대로 뱀 머리 일곱 개가 장식된 철퇴로 태어났을 적 부터 가지고 있었다. 초 강력한 파괴병기다.(*55) ■ 공간전이를 쓸 수 있다.(*56) ■ 의사 서번트인 상태에서 하늘의 숫소를 되찾는다면 연쇄적으로 본래의 신령으로 돌아간다.(*57) ■ 앙갈타 키갈슈를 쓸 때 금성의 카피를 만드는 요령으로 밀폐된 내부 구조를 카피해 파악할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금성던지기 때 처럼 손바닥 위에 올라갈 미니어처 사이즈로 카피하므로 길을 찾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함정 같은 복잡한 장치는 파악할 수 없다.(*58) ■ 직접 쓰는 모습을 안 보여주지만 간드를 쓰며 막간의 이야기에서 싸워 본 랜서(엔키두) 말로는 당하기 전 동귀어진 식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날려버릴 거라 한다.(*59) ■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 한 시간씩 피트니스로 단련하자 보구가 강화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앙갈타 키갈슈의 랭크가 EX로 상승했다.(*60) 수영복 VER. 라이더 클래스 이슈타르의 능력 2017년 여름 이벤트 하는 김에 자기도 새단장 한답시고 지닌 것을 현대풍으로 바꾸고 덤으로 클래스도 라이더로 바꿔 왔다.(*61) 현대 복장(파카 안에 흰색 하이레그 수영복)을 한 결과 의사 서번트로서 여신으로서의 자부심, 무서움이 완화되었고 쾌활함과 관대함이 평소보다 업 된 호의적인 상태다. 빙의체인 토오사카 린이 팔극권에 능한 걸 보고 그걸 이슈타르 풍으로 어레인지한 일명 우르크 아츠를 구사한다.(*6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무슨 연유인지 인게임에선 여신의 신핵이 사라지고 대신 신성 C 랭크를 들고 왔다. 그러더니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도로 여신의 신핵 랭크 B를 들고 왔다.(*63) → 의사 서번트라 단독행동 랭크 A를 부여받았다. 거의 자유롭게 현세에서 단독행동 가능하다.(*64) → 마안나를 조작하기 위한 인간과 차원이 다른 기승, 구체적으로는 시간과 공간을 무시하고 돌아다니는 영역의 랭크 EX를 들고 왔다.(*65) → 빛나는 물의 옷은 빛나는 대왕관을 수영복으로 바꾸자 생긴 스킬로, 자신 뿐만 아닌 타인에게도 그 힘을 부여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힘이 약해졌다.(*66) → 서머 브레이커!는 여신의 영기를 일시적으로 해방해 날뛴다. 여신 변생의 다운판이다.(*67)(*68) → 액셀턴은 마안나 스쿠터를 탄 상태에서 긴급회피하는 것을 의미한다.(*69) ■ 보구 앙갈타 세븐 컬러즈는 천주 마안나의 노 부분을 스쿠터로 변화시킨 마안나 스쿠터를 타고 지구를 관광하여 기쁜 기분을 느끼고, 그 기분을 마력으로 전환해 지상에 빛나는 별이나 무지개로 보이는 것을 뿌려 폭격한다.(*70) ■ 뭔가 작은 소처럼 생긴 동물과 같이 다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그 정체가 구갈안나 릴리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 이슈타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의사 서번트 상태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아쳐(에미야)는 린이 재난체질에 파장이 맞고 이슈타르가 츤데레의 원점이라 저리 됬나 하고 생각한다.(*71) 옆 동네의 다른 린에게 내뱉었던 반응인 '드디어 미쳤구나' 를 또 보이기도 한다.(*72) 이슈타르 쪽에서는 아쳐의 정체를 모르지만 개인을 지우고 인간의 대변자 비슷한 꼴이 된 에미야에게 폼 좀 적당히 잡으라며 혼내려 한다.(*73) 그래도 평소에는 아쳐가 이슈타르를 여신으로 거리를 두면서 예의를 지키고 대하지만 염상도시 후유키 시에 레이시프트하면 기분이 조금 풀어져서 사양하지 않게 되어 토오사카 린을 대할 적 처럼 빈정거리는 말투가 된다.(*74) → 아쳐(길가메쉬)가 칼데아의 소환에 응한 건 인리소각을 일으킨 원흉의 정체보다 놀랍다 하며 자기를 소흘히 하고 취미 나쁘고 제멋대로인 놈이라고 깐다.(*75) 길가메쉬 쪽에서는 메뚜기 무리와 모래바람, 어린애의 짜증이 뒤섞인 년이라고 깐다.(*76) → 캐스터 클래스의 길가메쉬는 이슈타르가 토오사카 린과 융합해 의사 서번트가 된 결과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린의 기질에 영향을 받아 아비에만 의존하던 면모가 사라지고 하나의 신으로 자리잡았다며 신기해 한다.(*77) → 칼데아에 불릴 경우 애초부터 소환된 이유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껴서였으며, 자신을 질리지 않게 해 달라 한다. 인리수복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행보는 참으로 모험적이라 만족한다 하다가 결국 주인공이 싫지 않다고 인정하고 승리의 여신이 되어 준다 한다.(*78) → 라이더(케찰코아틀)와는 같은 금성계 여신이라서인지 죽이 잘 맞는다.(*79) → 반신인 에레슈키갈과는 서로 까지만 근본이 같아서인지 자매 같은 느낌이다. 이슈타르가 과거 명계로 쳐들어간 것은 명계에서 원한을 가는 에레슈키갈에게 그런 거 버리고 밖으로 나오라고 설득하러 간 거였다.(*80) → 랜서(엔키두)와는 견원지간으로 서로 못 죽여서 안달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협력할 일은 없다. 토오사카 린에 빙의한 의사 서번트 상태라도 별로 나아지는 건 없다.(*81) 현재로서는 인리의 위기가 닥쳐 칼데아에 소환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서 마주치는 것이 유일한 휴전법이다. 그런 계기로 휴전하게 되면 엔키두가 의사 서번트로 융합한 토오사카 린을 이 막장 여신을 이렇게까지 둥글게 한 걸 보면 선량하고 듬직하고 저돌맹진함을 겸비한 경의를 표할 존재임이 틀림 없다고 돌려서 이슈타르를 깐다.(*82) 원전에서 순전히 다른 신들에게 징징댄 이슈타르의 찌질함으로 부여받은 저주에 의한 엔키두의 죽음이 왠지 이슈타르가 몇 번이고 그 상황에 반복해서 직면해도 그 행동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숙명인 양 이야기하기도 한다.(*83) → 마토우 사쿠라가 빙의한 랜서(파르바티)가 이슈타르를 보면 너무 화려하고 자유로운 것이 곤란하다 한다.(*84) 동시에 그 자유로움에 부러움을 느낀다. 덤으로 뭔가 인연이나 인과를 느낀다.(*85) 이슈타르는 파르바티와 무척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지만 뭔가 기분이 안 좋은게 저거 정말 사랑의 여신 맞냐 한다.(*86) → 자신과 비슷하게 돈 좋아하는 캐스터(시바의 여왕)와 사이가 좋다. 돈, 보석, 유가 증권에 대해 이야기한다.(*87) → 이슈타르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높게 평가하는데 마슈는 이슈타르가 칼데아에서 사고만 치는지라 못 미더워한다.(*88) → 이슈타르의 남편인 두무지가 등장하기는 하는데 정작 이슈타르랑은 엮인 적이 없다. → 서번트 유니버스 쪽 스페이스 이슈타르와 친구인 아쳐(캘러미티 제인)은 칼데아에 소환되면 의사 서번트로 불려 우글거리는 토오사카 린 페이스의 이슈타르들를 보면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고 좋아한다.(*89) 아무튼 범인류사의 이슈타르와 서번트 유니버스의 제인은이 호흡이 잘 맞는다.(*90) → 옆 동네의 자신인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그런 바보같은 여신은 어느 신화를 뒤져봐도 없다고 낄낄거린다.(*91) → 3차 영기재림을 해서 아스타레트 오리진 상태가 된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는 아쳐(이슈타르)와 랜서(에레슈키갈)를 훌륭하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왜 자기보다 외견 연령이 높냐고 한다.(*92) 1차 영기재림을 해서 S 이슈타르 상태가 되면 다른 이슈타르는 관심 없지만 수영복 사양의 라이더 이슈타르만은 마안나 스쿠터가 귀여워서 부럽다 한다.(*93) → 아쳐(오리온) 중 곰인형 오리온은 이슈타르와 치명적으로 마음이 맞지만 치명적일 정도로 가까이 해선 안 된다고 한다.(*94)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를 보면 보석 세공 정도는 의뢰할 수 있다 하는데 무라마사가 무시하는 걸 보고 화낸다.(*95) → 사랑의 신의 면모가 커진 제3재림상태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는 이슈타르를 성배전쟁의 대선배로 취급해 주는데(*96) 그러면서 이슈타르가 연애 좆밥이라고 깐다.(*97) 의사 서번트 동료이자 같은 금전을 중시하는 여신으로서 주목하고 있다 하며 언젠가 서번트 유니버스 쪽 안건이라도 상관없으니 콜라보를 하자 한다.(*98) → 수영복 영기 어벤저(카마)와는 같은 사랑의 신으로서 상하관계를 가르쳐주겠다며 험악하게 군다. 버서커(세이 쇼나곤)의 말로는 서로 자신에게 없는 것을 상대가 갖고 있다며 서로 끌릴 거라 한다.(*99)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아쳐(이슈타르)는 능동적, 랜서(에레슈키갈)은 수동적이면서 양쪽 모두 선성이고 어떤 악성으로도 저걸 바꾸는 건 불가능할 거라 한다. 그래도 최신의 암흑사제로서 중요할 때 깜빡하는 특성을 이용해 악의 길로 타락시켜 볼까 한다.(*100)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는 이슈타르가 지상에서 관측한 금성을 탄환으로 쓴다는 점에서 그 악명 높은 이슈타르 치고는 센스라던가 괜찮다 한다. 하지만 완전히 자신과 동타입이라 근본적으로 양립 못 하겠다 한다.(*101) ■ 본래 신으로서의 면모의 평가에 대해서. 당사자인 길가메쉬 시리즈가 이것 저것 이야기한다. → 아쳐(길가메쉬)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을 보고 이슈타르의 환생 같다고 평했다.(*102) 이슈타르를 좋아할 일이 없는 길가메쉬지만 이 발언은 린을 싫어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좋아한다.(*103) →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 曰, '사죠 마나카는 이슈타르랑 같은 냄새가 나서 마음에 안 들어. 자신의 미에 의혹을 갖지 않는 여자는 추악하다.'(*104) ■ 일곱 가지 보물을 갖고 명계로 쳐들어갔다가 에레슈키갈에게 탈탈 털린 전승에 따라 그 일곱 보물에 각각 해당되는 권능을 지니지 않으면 메소포타미아 식 명계의 일곱 문을 통과할 때마다 신성을 1/7씩 빼앗긴다. 2문을 지나면 하급 신령이, 4문을 지나면 정령 수준이 되고, 마지막 문을 통과하면 벌레만도 못한 존재가 된다.(*105) 그리고 점점 사이즈가 작아진다. 다만 활의 파괴력은 변화하지 않는다. 실제로 인게임 상에서 문을 통과할 적 마다 이슈타르를 서포터로 불러 오면 작아져 간다.(*106) ■ 라이더 클래스 이슈타르는 저지른 짓이 있으니 전과자 취급받는데 그 중 사신이라 불리는 건 포리너랑 동류라 취급받는 것으로 느껴 촉수나 문어나 SF적 존재의 모임에 속하기 싫다고 거절한다. 덤으로 원본의 깜빡 기질이 옮았는지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초콜릿을 준비하는 것을 잊었다. 평소 조공을 받고 있고 미의 여신으로서 발렌타인을 깜빡한 건 정말 바보짓인지라 매우 드문 이슈타르의 진심을 담은 사과를 받을 수 있었다. 결국 즉석에서 공짜로 마안나에 태워주고 화과자 찾기 투어 하러 간다.(*107) 그렇게 준비한 건 2017년 여름 이벤트 도중 들른 관광지에서 구한 전통 과자를 베이스로 한 고추맛, 카라멜 맛, 민트 맛 3종 쌀과자 세트였다. 서로 먹여 줄 수 있는 사람이 생길 수 있도록 이라고 쓰여 있다.(*108) ■ 이외, 이슈타르에 대해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래의 신령 이슈타르는 토오사카 린보다 좀 더 글래머하다. 다만 린의 몸도 나쁘지 않다 한다.(*109) → 7장 특이점 메소포타미아는 인리소각의 위기라 세계의 상태가 안 좋은지 아버지 아누신은 자취를 감추었고(*110) 우르크를 위해서라며 권능도 쓰지 않는다.(*111) → 에비프 산의 절반을 날려 버린 사건은 인류 최초의 강도년이라 불리기도 한다. 당시 에비프 산은 자신이 낼 수 있는 재해를 가능한 아껴서 사용해 그냥 물러나기를 종용했지만 그게 오히려 포기하지 않는 이슈타르의 신경을 거슬러 그 사단이 났다 한다.(*112) → 명계 지하 심연의 신 엔키는 이슈타르의 술에 취해 모든 것을 넘겨버린 적이 있다. 이 사건 덕에 신화 최대의 사기꾼으로 불린다.(*113) → 7장 특이점 메소포타이마에서는 박살낸 에비프 산에 자기 신전을 지어 놨다. 왠지 신전에는 마네키네코가 자리잡고 있다.(*114) 그리고 신전 호위용으로 A 랭크 서번트에 필적하는 마력을 지닌 마법의 조각상을 여러 개 설치해 두었다. 이 조각상들의 디자인은 미적으로 최악이다.(*115) 또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가계약하면서 떠날 적 에비프 산은 아무 것도 없다고 까 버렸는데 그걸 듣은 에비프 산이 진심으로 빡쳐서 바위라던가 막 날려 왔다.(*116) → 명계의 일곱 문을 통과할 적 마다 풀어야 하는 문제로 참으로 쓸모 없는 내용만 걸어놨는데 만약 아쳐(이슈타르)가 문제를 낸다면 좀 더 머리 좋고 완곡한 이지선다를 하겠지만 묻는 내용 자체는 에레슈키갈랑 별 차이 없게 된다.(*117) → 초안에서는 반짝반짝한 다른 별에서 온 존재인 면모가 강했으나 일러스트레이터 모리아 시즈키가 토오사카 린으로서의 이미지가 더 뚜렷한 일러스트를 그려 온 게 효평을 받아 히로인으로서의 린을 컨셉으로 설정을 갈아엎었다. 덧붙여 모리아 시즈키가 그려 온 에레슈키갈의 이미지에서 두 신이 낮과 밤에 몸을 바꾼다는 설정이 생겨났다.(*118) → 하늘의 숫소 부활의식을 할 때 옆동네 모 양반이 민폐질할 때 쓴 '토오사카 머니 이즈 파워 시스템'과 비슷한 '퀀텀 파워 시스템'이라는 ATM 기기 비슷한 걸 꺼낸다.(*119) 아쳐(알테라 산타는 이걸 종말장치의 일종이라 평가했다.(*120) → 칼데아에서 꼬마 길가메쉬의 조언을 받아 이슈타르의 기록을 살펴 악행(실패한 전적)을 총 3권 분량으로 정리해 놨다.(*121) → 칼데아에 소환되어 어울리다 보면 어느 사이엔가 여신 다운 품위는 어디로 날아가고 털털해진다. 가끔 이를 자각해서 여신의 자세를 다시 새겨야겠다고 말한다.(*12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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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엘자 사이조 진명 아라쉬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5cm, 75kg 성우 츠루오카 사토시 속성 혼돈, 중용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B+, 마력 E, 행운 C, 보구 B++ 소유한 보구 스텔라 - 유성일조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단독행동 C, 대마력 C 보유 특수능력 천리안 A, 강건 EX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천리안 A, 강건 EX, 궁시작성 A(스킬 퀘스트로 추가) 8년 전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소환된 아쳐이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아쳐 클래스로 아라쉬가 있다. 기묘하게도 첫 등장 작품인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에서는 모습도 진명도 불명이었으나 타입문 에이스 VOL.10에서 모습이 공개되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진명이 나와 버렸다. 인물 설명 고대 페르시아 전설의 대영웅인 궁수. 서아시아 신대 최후의 왕 마누체흐의 전사로서 60년 간 싸워 페르시아와 투르크 사이의 전쟁을 종결시켜 결과적으로 두 국가 모두 구한 구세의 용자다.(*2) 이명인 아라쉬 카만거에서 카만거를 영어로 치환하면 더 아쳐가 된다. 서아시아 지역에서 궁수 하면 아라쉬의 인지도가 매우 높다.(*3) 쾌활하고 의리가 두터우며 잘 웃고 잘 격려하며 상냥함과 포용력을 발휘하는 좋은 사람이다. 전투시에는 지극히 냉정해진다. 지나치게 다가와서 무례하거나 실례한 짓은 하지 않는다. 해매지 않고 근심하지 않으며 누구에게도 표리 없이 접근한다. 특히 마스터는 신뢰하는 동료로 여기기에 처음부터 본심을 드러내며 절대 배신할 일이 없다.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은 딱히 없으며 생전처럼 무고한 사람을 구하는 영웅으로서 존재할 수 있다면 만족한다.(*4) 싸움을 끝낸 영웅으로 불리는 자 답게 전쟁은 종결짓고 싶어 한다. 그랜드 오더의 계획으로 특이점에 접촉하여 성배를 파괴해도 보통 그 영향이 남아 이상현상이 발생하곤 하는데 아라쉬 같은 경우에는 그 이상현상이 내버려 두면 해결되는 거라도 싸움을 끝내는 자신이 관련된 이상 끝을 봐야 한다며 굳이 레이시프트 해서 가 보거나 한다.(*5) 전력을 낼 수 없는 싸움을 싫어한다.(*6) 신비의 은닉 같은 건 별 관심 없지만 현대 인류를 자기 생전의 인간에서 변하지 않은 존재로 여기고 있어 인명 살상 행위는 철저하게 피한다. 목숨 뿐만 아니라 인간들의 재산이 파손되는 것도 바라지 않아 건물을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충격을 분산시키며 착지하거나 한다.(*7) 서아시아를 기준으로 신대가 끝나고 사람의 시대가 되는 분수령인 3천 몇백 년 전에 나타난 신대의 잔재인 절대적인 힘을 갖고 있었기에 영웅이 되었다. 그리고 그가 국경을 나눈 것으로 서아시아는 신대가 닫히고 사람의 시대가 된다. 사람의 시대에 신대의 잔재가 필요 없다는 느낌으로 그는 사라지게 되었다.(*8)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도쿄 오쿠타마 산속에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 싸웠다. 그렇게 세이버가 유인하는 동안 사죠 마나카가 아쳐의 마스터 엘자 사이조를 제압했다.(*9) 그렇게 마나카에게 포섭되었는지 수육해서 세계정복 해 보겠다고 결심한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자신에게 대항하는 강력한 존재인 사죠 마나카를 초정할 적 아라쉬도 같이 호출했다.(*10) 4장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마스터 엘자 사이조는 생전 섬긴 왕을 제1주인으로 치고 그녀를 제2주인으로 정의한다. 그렇다고 그녀에게 왕의 기풍을 요구하는 건 아니라 사이가 좋다. 하지만 엘자는 사죠 마나카에게 제압당해 뇌에 간섭을 당해서 마나카를 죽은 자신의 아이로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인격이 뿌리부터 잘려나갈 것 같은 정신 이상을 앓게 되었다. 그럼에도 엘자는 마나카와 마주치기 2을 전 만난 키타노 타츠미에게 들은 '도쿄를 지키고 싶다' 를 떠올려서 그걸 아쳐에게 이루어 달라고 부탁한다. 성배전쟁과는 연이 먼 부탁이지만 아쳐는 영웅이라면 그런 일을 해야 한다고 여기며 또한 뇌를 당한 엘자가 스스로 결론을 이끌어 낸 것에 만족하여 부탁을 승낙하고 도쿄를 날려버리려 하는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의 싸움에 참가한다.(*11) 그 전에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너무 강하다며 랜서(브륜힐데)에게 자신의 비장의 수 일부를 공개하면서 공투를 요구했고 마스터 나이젤 세이워드에게 자율행동을 명령받은 랜서가 응하기도 했다.(*12)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랜서(브륜힐데)와 연합하여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공략하나 광휘의 대복합신전의 절대적인 위력 앞에서 고전을 면치 못 한다. 한계까지 몰린 상태에서 랜서(브륜힐데)가 보구로 틈을 만들고 거기에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가 캐스터(파라켈수스)에게 받은 현자의 돌을 쳐박아서 신전의 능력인 진명개방이 봉인이 풀려 마지막 역전의 기회가 온다. 이 때 엘자 사이조가 령주 3획을 모두 사용해 유성일조를 사용하도록 한다. 엑스칼리버와 같이 발동한 유성일조의 힘으로 라이더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고 그 영향으로 소멸한다.(*13) 이 때 엘자가 령주 3획을 쓴 건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공중전화로 연락한 사죠 마나카에게 조종당해서 한 일이다. 1991년의 가방만한 휴대폰으로 지령 받고 쓴 후 아쳐에게 미안하다며 오열한다. 그리고 유성일조를 쓸 적 처음으로 아쳐를 진명인 아라쉬로 불렀다.(*14) 후에 대성배에 담긴 비스트가 폭주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서번트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자기 손으로 마스터 사죠 마나카를 죽인 결과 감각을 잃고 소멸하려 할 때 대성배에 수납된 나머지 6인의 서번트가 세이버에게 힘을 줘서 비스트를 소멸시키도록 인도한다. 이 때 아라쉬는 여기서 끝날 운명이 아니니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한다.(*15) ● 페이트 프로토타입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마지막,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심장이 꿰이고 대성배로 추락한 사죠 마나카는 좀비 비슷한 상태가 되어 8년 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향한 사랑을 더욱 키우며 1차 당시 대성배에 모인 6인의 서번트의 혼을 좌로 보내지 않고 수육시켜 묶어두었다가 다시 암약하기 위해 그들을 수하로 부린다.(*16) 아라쉬의 경우 마나카의 종으로 재구성되어 천리안으로 지상을 유린하는 미래를 본다. 접촉하는 것을 모두 부수는 검은 비 같은 공격을 할 수 있게 됬다. 마찬가지로 마나카에게 복종하도록 새로 재구성된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 같이 지상을 유린하고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을 노린다.(*1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크립트가 팬덤에서 추출되어서 6장 십자군 전쟁에서 나오는 게 밝혀졌으나 후에 시나리오를 완전 갈아 엎어서 게임 상에서 볼 방법은 없다. 아무튼 스크립트 상의 친밀도 인연 퀘스트에서는 6장을 끝내고도 특이점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가 보게 된다. 북쪽의 동굴에서 뭔가 이상사태가 생겨서 6장의 핫산 사바흐들이 거주하던 마을 주민들이 예루살렘으로 이주하지 못 해서 해결하러 간다.(*18) 마이룸에서는 제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참가했을 적의 이야기를 한다. 그 때 일이 걸리는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올바른 길을 걸어 달라 토로한다.(*19) 7인의 위작 영령 이벤트에서는 위작 영령의 하나로 나오는데 잔 다르크 얼터의 오토메 게임 풍 망상이 들어가 옆집에 사는 연상의 문과계 소꿉친구로 나온다.(*20) 서번트들이 일본 전국시대 무장 코스프레 하는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마츠다이라 모토야스(松平元康)에서 따 온 '마츠다이라 아라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21) 오케하자마에서 아쳐(오다 노부나가) 일행에게 당한 후 최후의 수로 자폭기 스텔라를 썼는데 그걸 이마가와 요시모토 역의 라이더(우시와카마루)와 그 군대가 쳐맞고 소멸해 버렸다.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서 등장한다.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의 학살에 저항하는 핫산 사바흐들의 편에 섰다. 난민들을 돌보고, 분위기 메이커가 되 주고, 전투시에는 활로 큰 도움을 주나 주인공(그랜드 오더)들이 거점으로 삼은 마을에 원탁의 기사들이 총공격해 온다. 그 때 세이버(랜슬롯)의 기습으로 아론다이트 오버로드를 정통으로 맞고 소멸 직전의 상태가 되었고, 최후의 힘으로 유성일조를 쏘아 마을을 소멸시키려고 사자왕이 날린 롱고미니아드의 포격을 막아낸 후 소멸한다.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아라쉬가 오지만디아스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만나지 못 하게 막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이유는 안 알려준다.(*22)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어벤저들이 향한 폐기공으로 따라갈 때 정신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도움을 준 자들 중 대사가 있는 캐릭터는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있고(*23) 대사 없이 모습만 보여주는 캐릭터로 아쳐(아라쉬), 라이더(오지만디아스), 캐스터(너서리 라임), 캐스터(제로니모), 어쌔신(스테노), 아쳐(에우리알레)가 있다. 아라쉬의 능력 동방의 대영웅으로 강력하다. 보구가 자폭이라 통상의 성배전쟁에서 도저히 써 먹을 방법이 없어 보이지만 아쳐 클래스라고 생각하기 힘든 높은 패러미터와 절기를 내뿜는 궁술, 다양한 임기응변, 신대의 축복으로 생긴 강력한 스킬들을 조합해 보구 없이도 충분히 강력하다. ■ 다종 다양한 스킬을 지녔다. → 모든 병과 독에 저항하는 육체를 갖고 있으며 전장에서 부상당한 적도 없는 일화가 강건 스킬이 되었다. 내구 패러미터를 올리고 적에게 공격받았을 때 데미지를 감소시키고 독 내성도 갖고 있다.(*24) 특히 아라쉬는 랭크 EX 판정이라 몸의 방어력과 독 내성이 매우 높다.(*25) 통상 서번트를 키스 2번으로 죽여버리는 망상독신에 당해도 안 죽는다.(*26) 풍왕결계를 해제해서 참격의 파워가 상승한 엑스칼리버에 몸을 부딫혀 검격의 기세를 줄이는 것으로 본래라면 양단될 것을 상처를 입는 정도로 끝냈다(*27) → 신대에서 시간을 넘어 초래한 은혜인 육체를 갖고 있어 눈도 특별하다. A 랭크의 천리안으로 분류되며 미래시(예측)나 독심술이 가능하다.(*28) 독심술은 바라보는 상대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마음 속을 볼 수 있기에 상대를 알몸으로 만드는 것 이상으로 예의가 없다고 아쳐가 생각해서 되도록 쓰려고 하지 않는다. 미래시는 제대로 다루는 것은 아니고 슬쩍 보이는 걸 엿보는 정도로 평소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본 적 없는 현자의 돌의 기능을 간파하거나 수십 장의 신전의 벽으로 보호받는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위치를 정확히 포착하거나 한다.(*29)(*30) → 기본적으로 아라쉬가 사용하는 진홍의 대궁과 화살은 여신 아르마티의 가호로 획득한(*31) 궁시작성 스킬로 만들어냈다. 활의 경우 생전에 아르마티에게 지혜를 받아 직접 만들었던 활로 서번트가 되어서는 스킬 덕에 물질적인 재료가 있으면 순식간에 만든다.(*32) 화살은 마력을 소비하는 것으로 재료 없이 마구 찍어낸다.(*33) ■ 정통파 아쳐로 공격수단은 활과 화살이다. 그 아쳐(케이론)을 뛰어넘는 실력을 갖고 있다.(*34) 작중 묘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궁시작성에 의한 생전의 절기를 재현할 수 있어 이를 통해 하늘을 메워버리는 만 단위의 화살을 쏘아 낸다. 아키하바라에서 쓰면 거기의 모든 일반인이 죽어 버릴 정도의 광역 섬멸기다.(*35)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 싸울 때는 바위와 굵은 나무를 부수는 화살을 20발 단위로 연사하며 하늘을 검게 메우는 화살의 비를 뿌린다.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이를 보고 트리스탄을 떠올렸다.(*36)(드라마 CD에서는 이 일격을 풍왕결계로 전탄 떨구었다)(*37) 실제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아쳐(트리스탄)과 마주한 아라쉬는 자신과 활 실력이 동등하다 평했다.(*38) → 사정거리는 도쿄 시내 전토를 뒤덮고도 남는다.(*39) → 50발 동시사격으로 열사의 사신수가 내뿜는 파이어스톰을 막아낸다.(*40) → 기본적으로 궁병이므로 적과 거리를 벌리면서 영격한다. 시속 100km 이상의 속도로 도약해 적과 거리를 벌리고 사격하고 도약하기를 반복한다. 이는 정찰할 때를 기준으로 하며 본격적으로 대량의 화살을 쏘아낸다면 양상이 달라진다.(*41) 백병전의 상황이 온다면 다른 무기를 쓰지 않고 활과 화살만으로 대응한다. 마력 부족, 숫적인 열세, 강건 마저 돌파하는 독의 저주에 의해 전 패러미터와 일부 스킬이 감소한 상태에서 영령을 죽여버리는 열사의 사신수들의 공격을 피하며 초 근접해 화살을 손에 쥐고 스핑크스의 안면에 쳐박아 뇌와 영핵을 파괴하거나 한다.(*42) → 풍왕결계의 조력을 받은 필살의 화살은 광휘의 대복합신전의 신전 벽 수십 장을 관통하고 범상한 대군보구도 상처 없이 되팅겨내는 주신전의 히타이트 신철 장갑도 관통해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심장을 꿰어 버린다.(*43) ■ 두 국가의 싸움을 종결시킨 전승은 유성일조라는 보구가 되었다. 전설에서는 사정거리 2500km의 궁극 화살 사격으로 페르시아와 투르크의 국경을 대지를 나누어 그렸고 그 대가로 몸이 흩뿌려지며 죽었다. 보구화한 후 그 성질을 이어받아 광역효과를 발휘하게 되었으며 대국보구에 상응하는 범위를 갖고 있다. 에너지 총량은 대성보구에 필적한다. 전설대로 딱 한 번 사용할 수 있고 쓰면 죽는다. 어떤 면에서는 이중의 브로큰 판타즘이라 할 수 있다.(*44) (*45) 보통 최고급의 보구가 마력을 1000~3000 정도 쓰는데 혼자서 다른 자리에서 노는 사자왕의 마력 300만 짜리 롱고미니아드를 어떻게든 상쇄시키기도 한다.(*46) ■ 맨손전투도 그럭저럭 자신이 있다 하며 어쌔신(이서문)에게 기술을 배워 볼까 한다.(*47) 그 외, 아라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타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천리안 A 랭크를 갖고 있기에 주종관계에 이상이 있을 만 하나 아쳐는 눈치 좋고 사람 좋아서 간파한 내용을 말로 하지 않는다. 그 덕인지 엘자 사이조는 아라쉬에게 화는 나지 않고 감사하다 생각하고 있다. 스무 살이 되기 전에 만났다면 술 마시는 모습만 보고 반했을 거라 한다.(*48) 아쳐(아라쉬) 쪽에서는 뇌리를 꿰어 보면서 그녀의 이모저모를 보고 대단한 여자로 주인으로 섬기기에 부족할 것 없다 생각한다. 천리안이 어떻건 사람으로서 접근해 왔기에 엘자도 사람으로서 자기 깊숙한 부분에 있는 건 말로 전해 주고 싶어 했다.(*49)...... 라고 하면 훈훈하지만 위에서 서술한 대로 사죠 마나카한테 걸려서 완전히 작살이 난다. → 주인공(그랜드 오더)과는 마음이 맞는다며 매우 친밀하게 대해 준다. 다만 비장의 수단 유성일조가 목숨 버리고 쓰는 자폭보구라 사용할 타이밍을 신중하게 결정해 달라 부탁한다.(*50) →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포우를 잘 지켜주는 걸 보고 짐승을 지키는 영웅은 좋다며 당당해지라 권한다.(*51) → 잠깐 뿐인 협력이었지만 소망을 위한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을 내던지고 광휘의 대복합신전으로 가장 먼저 달려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그 시대의 사람을 구하는 것을 영웅의 도리라 생각하는 아리쉬는 호감을 가졌고 그가 틀리지 않았다고 말하며 소멸했다.(*52) 세이버는 생전 팔로미데스에게 동방의 대영웅 아라쉬에 대해서 들었다.(*53) 그리고 소멸하는 아라쉬가 남긴 너의 소원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 질문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가 마스터 사죠 마나카와 자신의 소원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는 동기 중 하나가 된다.(*54) 덤으로 아라쉬는 신대의 잔재의 상징인 세이버(아르토리아)나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다소 생각할 거리가 있다 한다.(*55) → 아쳐(다와라노 토타)와는 둘 다 수수하면서 백성을 돕고자 하는 타입이라 사이가 좋다.(*56) 아라쉬가 최후의 유성일조를 쏠 적 술로 배웅해 줬다.(*57) →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는 동시대의 영웅이며 당시 서로의 존재를 인식했었다. 그리고 타입문 세계관 적으로는 당시 오지만디아스가 아라쉬를 존경했었다.(*58)(*59)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종장에 불려 온 오지만디아스는 시쿤등하게 굴다가 아라쉬가 온 걸 보고 태도를 바꿔서 아라쉬랑 같이 매우 적극적으로 싸우려 든다.(*60) → 캐스터(현장삼장)은 아라쉬를 보고 멋대로 오능 자리에 넣어 버렸다.(*61) → 천리안으로 6장 카멜롯 당시의 베디비어의 꼴을 짐작하고 있던 터라 이런 저런 배려를 해 줬다. 유성일조로 자폭하기 전에 스위치 온 아가트람을 쓸 수 있는 건 마지막 1번 뿐이라 충고했다.(*62) → 같은 중동 출신인 핫산 사바흐들은 아라쉬를 위대한 대영웅으로서 존경한다. 특히 주완의 핫산과 사이가 좋다.(*63) → 캐스터(세헤라자드)는 아라쉬의 이야기를 어렸을 때 들었지만 천일야화에서는 꺼내지 않았고 그런 자신이 말로 꺼내지 않은 이야기의 등장인물을 실제로 보는 건 신선한 기분이 든다 한다.(*64) → 극장판 카멜롯이 개봉하면서 파티 대사가 이것저것 추가되었는데 초 인싸다.(*65)(*66)(*67)(*68)(*69)(*70)(*71)(*72)(*73)(*74) → 라이더(카이니스)와 술 친구다.(*75) → 니토크리스 얼터는 자길 아가씨라 부르는 아라쉬가 불경하다 한다.(*76) 아누비스의 성분이 높아지는 제3재림이 되면 아라쉬에 대해서 파악하곤 뭔가 납득한다.(*77) → 어쌔신(로쿠스타)는 독이 안 통하는 아라쉬가 완전 깬다 한다.(*78) →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자기는는 얼터나 그냥이나 니토크리스는 자신에겐 큰 차이가 없다 하며 자신을 동생 취급하는 걸 허락해 주자 니토크리스 얼터가 딱딱해진 걸 보고 어깨에 빼는 게 좋을 거라 조언한다.(*79) ■ 본래 자살특공병기 스텔라는 쓰면 아라쉬 자신도 자신도 죽어버리니 통상의 성배전쟁에서는 봉인기에 가깝다. 하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칼데아가 구축한 서번트 시스템은 그 계약의 내용 상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계약하면서 영기의 퇴거처가 영령의 좌가 아닌 칼데아로 정해진다. 따라서 전투에서 소멸한 서번트의 혼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칼데아로 돌아오며 다시 전력으로 쓸 수 있다. 고로 아쳐(아라쉬)는 전투에 참가하면 스텔라 쓰고 광탈한 후 돌아오기를 반복한다.(*80) ■ 본래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4부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개시일에 맞춰서 시작하려 했으나 그랜드 오더가 서비스 연기를 하면서 사정이 안 맞게 되었고, 그 와중에 타케우치 타카시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프로토타입을 크로스오버 하자' 는 제안을 했다. 이를 받아들여 페이트 라비린스라는 작품이 만들어졌다.(*81) 이후 4부에서 정체를 선보인 창은의 아쳐가 그 이전에 나온 그랜드 오더 오픈일부터 뽑을 수 있는 아쳐(아라쉬)이고 창은의 랜서가 그랜드 오더에 참가한 랜서(브륜힐데)라는 연계가 밝혀졌다. ■ 서번트의 보구에 물리법칙은 통용되지 않는다는 발상으로 정신줄 놓은 비행법을 구사한다. 토대에 탑승자가 몸을 고정하면 특대급 화살에 밧줄을 달아 토대와 연결한 후 쏴 날린다. 그 결과 화살에 이끌린 토대와 그 탑승자들은 시속 300km 이상의 속도로 약 20km을 비행해 목표지점에 도달한다. 물론 도착과 함께 토대는 박살나고 그 충격에서 견딜 수 있는 서번트라는 게 탑승자의 전제조건이다. 편도비행이라 칭하는데 이는 당연하게도 한 번 타 본 사람의 대다수가 다시는 안 탄다고 질색하기 때문이며 정작 아라쉬는 왜 흥분하는지 이해를 못 한다.(*82) 후에 1.5부 1장 신주쿠에서 에미야 얼터가 200여 명의 부하로 조직한 견실한 포진을 돌파하기 위해서 이를 응용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기억에 의지해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아라쉬의 궁사 기술 없이 신주쿠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만으로 같은 수준의 비행거리를 확보하는 '다빈치 플라이트' 를 완성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이딴거 또 타기 싫다고 발악하나 왠지 끌고 가서 같이 날은 세이버 얼터는 이것을 마음에 들어 한다.(*83)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병아리콩으로 만든 페이스트(*84), 완두콩을 좋아한다.(*85) 병아리콩 말고는 반죽을 못 해서 빵 같은 건 못 만든다.(*86) 덧붙여 주완의 핫산의 주 특기는 병아리콩 요리다.(*87) → 유성일조의 전승 상 전쟁을 끝내고 동시에 죽어 버렸기에 싸움을 끝낸 후의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본 적이 없다. 친밀도 스토리에서 다시 에루살렘으로 레이시프트 한 후 이번에야말로 전쟁(상황)을 말끔히 정리하고 남아 별을 보고 정말 좋다 한다.(*88) → 현대의 교통수단은 철 상자라 여기고 있다. 특히 전차는 진지하게 철의 용이라 생각하고 있다. 사룡 아지 다하카와 비교하기도 한다.(*89) → 강건 스킬 덕에 술에 대해서는 무적이다. 신들이 마시는 술이라도 취하지 않는다고 자부한다.(*90) → 중동에서는 전설 속 히어로로 아이들에게 인기 좋고, 본인도 아이를 좋아해서 6장 카멜롯에 소환되자 난민촌의 히어로가 되어 버렸다.(*91) → 디자인은 1성짜리 레어도를 의식해서 했기에 어딘가 엑스트라 스러운 면이 있다. 장비는 촌스럽지만 멋지다는 밸런스를 가정해서 디자인했다 한다.(*92)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아쳐(아라쉬)를 첫 번째 용자,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두 번째 용자로 여긴다.(*93) → 나스 키노코 안에서 아라쉬는 아돌 크리스틴과 같은 카테고리의 용자로 세상을 101번 정도 구할 거라 한다.(*9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극장판 카멜롯에서 아라쉬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넘기고 다시 베디비어에게 넘어가 세이버(가웨인)의 숨통을 끊는 데 사용한 단검은 딱히 마술적 가호는 없다.(*9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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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아르주나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7cm 72kg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속성 질서, 중용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B, 행운 A++, 보구 EX 소유한 보구 파슈파타, 아그니 간디바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C, 단독행동 A 보유 특수능력 신성 B, 천리안 C+, 축복받은 영웅 A, 마력방출(불꽃) A, 천리안(사수) B+ (스킬 퀘스트로 추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아쳐 클래스로 아르주나가 있다. 인물 설명 힌두교 신화, 인도의 대영웅 아르주나. 인드라 신의 아들이다. 생전 신들의 축복을 비롯하여 받을 만한 주인공 보정은 다 받고 모든 싸움에서 이겼다. 그래서 싸움에 허무함을 느낀다. 서번트로서 싸운다면 마스터가 자해하라고 하지 않는 한 자신이 질 일은 없다고 진심으로 단언한다. 랜서(카르나)의 평으로는 너무나 안이하게 영광을 얻었기에 생에 질려버린 거라 한다. 아무튼 그래서 사는 데 질려 있다. 유일하게 그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것은 랜서(카르나) 뿐이다.(*2) 한편 타입문 세계관의 아르주나는 영웅 답지 않은 사악함이 담긴 생각과 행동을 극단적으로 하기 싫어한다. 하지만 신의 피를 이었다고 해도 아르주나도 결국 인간인지라 그걸 완전히 억누를 수 없었다. 그래서 일종의 이중인격을 만들었다. 자신을 보좌한 비슈누의 화신 중 하나인 크리슈나의 이름을 딴 크리슈나라는 인격을 정해 놓고 자신의 악행은 다 크리슈나가 한 것이다며 현실도피를 한다.(*3) 이것이 언제 터질 지 모를 잠재적 폭탄으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겨우 해소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믿고 자신의 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4) 서번트로 소환되면 자신이 마스터보다 위대하다고 여기지만 섬기는 데 불만은 없다. 능력에 관계 없이 마스터가 마스터라는 점을 중요시하며 진중하게 섬기는 것만이 기쁨이라 한다. 왕족이라는 프라이드가 전혀 없고 집사처럼 군다. 한편 내면의 이중인격 때문인지 혼자인 편이 기분 좋다 하며 자기 마음에 들어오려 하는 자를 싫어한다. 성배에 비는 소원은 자신을 고독하게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내면의 크리슈나에 대한 사실이 드러나는 걸 끔찍한 수치로 여긴다. 라이별 형제처럼 직접적으로 아르주나의 본질을 포착하려고 하면 마스터고 뭐고 죽여 버릴 가능성이 있다.(*5)(*6) 아르주나 얼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4장 인도 이문대는 아르주나가 인도 신화의 신들을 모조리 자신의 힘으로 한 결과 전정사상으로 판정되었다. 그 아르주나는 자의식이 거의 모두 사라졌다.(*7) 관측하면 형태와 영기는 다른 것으로 나오지만 아르주나임은 알 수 있다. 인도 계 신성을 가진 자들은 신 아르주나에게 소름 돋는 감각을 느낀다.(*8) 이렇게 된 쿠룩세트라 전투를 겪은 아르주나 내면의 크리슈나의 인격이 메인 인격으로 되어 버려서다.(*9) 아무튼 이 신이 된 아르주나는 아르주나 얼터로 불린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주나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한편 이문대에서의 인연으로 칼데아에 서번트의 규격이 된 아르주나 얼터를 소환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영기재림을 할 수록 인간성이 돌아오다가 어느 정도 되찾게 된다. 얼터는 본래 아르주나의 긍지 있는 면모가 결여되어 있기에 인간성을 되찾자 조금 소박한 청년의 모습이 된다.(*10) 반전한 것 뿐만 아니라 권능을 얻기 위해 인격체의 반 이상을 뺀지라 둘은 통상의 얼터 서번트보다 더 큰 차이를 보인다. 아르주나 얼터는 아르주나에게 긍지 높은 영웅으로 여기고 동경을 품는다. 아르주나는 아르주나 얼터에게서 그가 목표했던 영웅 그 자체의 모습과 이상성을 본다. 그래서 둘의 관계는 양호하나 귀찮아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그다지 만나려고 하지는 않는다.(*11) 마이룸에서는 아르주나 얼터가 아쳐(아르주나)를 사람으로서 발버둥치고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일어서는 영웅이라며 마스터 더러 잘 이끌어 주라 한다.(*12)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셋쇼인 키아라가 랜서(카르나)에 관해 말할 적에 카르나가 아르주나를 능가한다고 말했다.(*1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가챠 픽업 이벤트의 체험 퀘스트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왠지 기억을 잃고 폭풍우 속의 배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조우했다가 같은 가챠 픽업 대상인 랜서(카르나)와 쌈박질 한다.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마스터로 인정하지만 아직 충성을 맹세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시험한다고 자신을 사심 없는 무기로서 다루는 것을 테스트한다 한다. 통과하면 만족했다며 자신이 최강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겠답시고 파슈파타로 숲을 날려 황무지로 만들어 버린다.(*14) 5장 아메리카에서는 동부 켈트 측에 협력했다. 켈트의 수장 라이더(여왕 메이브)는 아르주나를 비장의 수로 숨기다 제3세력이 암살조를 투입해 오자 꺼내 들었었다. 캐스터(제로니모)와 아쳐(빌리 더 키드)를 간단히 쓰러뜨렸다. 딱히 성배의 지배를 받은 건 아니며, 그저 랜서(카르나)가 인류를 지키는 자 측에 있었다는 이유 만으로 모든 것을 내버리고 멸망하건 말건 인리소각하는 악의 측에 가담한 것이다. 그렇게 마주한 두 사람은 생전에 얽매인 신, 저주, 숙명 따위 없이 순수하게 승부를 낼 수 있다는 사실에 환희를 느끼며 격돌한다.(*15) 하지만 이 싸움은 '일기토 같은 거 허락한 적 없다' 면서 냅다 랜서(카르나)에게 게이 볼그로 치명상을 먹인 쿠훌린 얼터 덕에 흐지부지 된다. 싸우기 전에 카르나는 아르주나에게 자신이 쓰러진다면 영령으로서 세계를 구해 달라 부탁했다. 아르주나는 그걸 승낙했고(*16), 카르나가 쓰러진 후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 자신의 문제점을 지적받아 악에 가담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고친다. 5장의 최종 결전에서 무수하게 튀어나온 캐스터(솔로몬)의 72 마신주 28기를 상대로 파슈파타를 먹여 대몰살 시킨 후 소멸한다. 7인의 위작 영령 이벤트에서는 위작 영령의 하나로 나오는데 잔 다르크 얼터의 오토메 게임 풍 망상이 들어가 초S지만 여차할 땐 살짝 부끄럼타기도 하는 이과계 선배로 나온다.(*17)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내면 세계에서 자신의 악성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이에 대해서는 하단을 참조할 것. 2부 4장은 배경이 인도임에도 못 나왔다. 대신 아르주나 얼터가 나왔으므로 그 쪽 행적은 아르주나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2020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소형 특이점이 발견되어 해결하러 가는 일행에 따라온다. 이 일과 연관은 전혀 없지만 개그요원으로 활약한다.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칼데아에서 크리스마스란 개념을 강탈한 랜서(브리트라)를 토벌하기 위해 이번 대 산타인 세이버(카르나)의 파티원 중 하나로 뽑혔다. 랜서(브리트라)와 연이 있으며 랜서(파르바티)가 부탁해서 왔다. 산타가 되면서 복서인지 개그맨인지 분간이 안 가는 카르나 때문에 고생한다.(*18) 도중에 어쌔신(카마)를 물리친 후 알아볼 것이 있다며 아르주나 얼터를 대타로 보내고 파티에서 빠졌다가 전승 방어의 무적성으로 브리트라가 칼데아 파티를 전멸시키기 직전 돌아와서 자신이 브리트리의 목적을 알고 있다고 말해서 일시적으로 돌려보낸다.(*19) 산타고 뭐고 카르나는 마음에 안 들지만 지금은 조롱만 할 때가 아닌지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빌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조언해 준다.(*20)(*21) 사건이 해결된 후 아르주나와 만난 어쌔신(카마)는 어째서 자신의 차례에서 어런 저런 것을 눈치챘냐고 물었다. 카마가 카피가 아닌 원본인 것은 카마를 본 세이버(카르나)가 맨정신이라고 평가한 것을 보고 진실을 간파하는 카르나의 말이 맞을 테니 그럴 것이라 믿은 것이었다. 카마의 말 중 마지못해 협력한다는 말을 듣고 카마가 싫어하는건 사람을 사랑하는 행위니 그러면 그녀와 같은 목적으로 협력하게 된 랜서(브리트라)도 사악한 목적으로 이런 일을 할 것 같지 않아서 초월적 시점으로 선악을 판별하는 아르주나 얼터와 교대했다. 덤으로 아르주나 얼터를 세이버(카르나)와 만나게 해서 새로운 자극을 주려는 거 아니였냐고 카마가 말하자 살기를 내뿜었다.(*22) 방으로 돌아오자 테이블 위에 전투 시뮬레이터 예약 시간이 적힌 쪽지가 있었다. 크리스마스나 선물에는 관심 없지만 원하는 게 마냥 없지는 않다 말하며 이야기가 끝난다.(*23)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을 막기 위해 영기 포드로 투입된 아쳐로 나온다. 앞선 아쳐들이 영격을 시도한 화살 무리는 점점 진화해 마성을 띄며 물리공격을 무효화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쳐(아르주나)와 아쳐(다와라노 토타)는 마성 특공을 가진 보구로 영격했다.(*24) 이에 대한 내용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난장판이 된 다른 모방특이점들과 달리 제5모방특이점이 비교적 멀쩡했다. 켈트군과 레지스탕스(본가에서는 대통왕의 기계군세였음)이 힘을 합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를 죽이려 했다.(*25) 랜서(카르나)와 아쳐(아르주나)가 드라코를 토벌하러 덤볐다가 패배하고 소멸했다.(*26)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영월검풍첩은 사실상 영월의식의 3회차나 마찬가지인 이야기인데, 본작은 등장인물 중 상당수가 다른 인물로 대체되거나 삭제되었고 아르주나도 이에 해당되어 여기서 안 나온다. 구체적으로는 아르주나 대신 떠돌이 아쳐 아쳐(아슈와타마)가 나온다. 이에 대해서는 아쳐(아슈와타마)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룰러(카를 대제)의 침공으로 세라프의 국가 로마의 전력이 모자라게 되자 카를 측에 오라클이 된 랜서(카르나)가 있으니 자신은 로마 측 서번트가 되겠다며 합류한다.(*27) 통상 루트에서는 병사들을 통솔하여 대제의 군을 막아낸다. 진엔딩 루트에서는 어느 사이엔가 오라클이 걸려 버렸고 세계를 적대해서라도 룰러(카를 대제)의 편이 되겠다는 세이버(알테라)를 긍정하겠다는 랜서(카르나)에게 오라클이 걸리니 카르나와 같은 시점이 보인다며 둘의 생애 첫 공동전선을 형성한다.(*28) 두들겨 패면 둘의 오라클화가 풀린다.(*29)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본작에서는 떠돌이 서번트의 하나로 등장한다. 카나가와항을 지키며 그 과정에서 미야모토 이오리와 싸우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한다. 시간이 흘러 이오리의 검이 달라짐을 알곤 대련을 신청했고 그를 벗으로 인정해 진명을 알려준다.(*30) 아르주나의 능력 대영웅으로 구분되는 강력한 서번트다. 숙명의 라이벌 랜서(카르나)와 비교하면, 활로 싸우기에 창을 쓰는 카르나에게 상성 상 불리할 수 밖에 없어 미세하게 카르나가 압도한다.(*3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클래스 스킬은 대마력 C, 단독행동 A다. 단독행동 덕에 보구를 쓰지 않으면 마스터의 백업 없이 버틸 수 있다.(*32) → 인드라의 아들로서 신성 랭크 B를 지녔다.(*33) → 생전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을 받은 내역이 스킬화했다. 저주라도 받지 않는 한 아르주나는 뭔가 부족할 일이 없다.(*34) → 천리안 랭크 C+는 활을 쏠 때 집중해서 시간감각을 조작하여 느긋하게 쏠 수 있다.(*35) 이 기능 덕에 아그니 간디바는 거의 유도 미사일이 되었다. → 마력방출(불꽃)은 아그니 간디바에 의해 부여받았다. 따라서 마력 분사에 의한 육체능력 강화는 불가능하며 대신 화살 가속에 특화되었다. 이를 쓰는 아르주나의 화살은 라이플 총알보다 빠르다.(*36) ■ 두 가지 보구를 지녔다. → 아그니 간디바는 불의 신 아그니에게 받은 불꽃의 활이다. 수명이 정해진 인간은 다룰 수 없는 무장으로 통상시에는 그냥 화살을 쏠 뿐이나 진명개방 시 불꽃을 두른 미사일 같은 화살을 내뿜는다. 보구 자체에 유도 기능은 없지만 아르주나 본인이 천리안과 천재적인 궁술을 지녔기에 그 정밀성은 현대의 유도미사일이나 다름없다. 이것으로 차고 데지 나레야 진명개방을 한 캐스터(제로니모)와 아쳐(빌리 더 키드) 둘은 간단히 쓰러뜨린다.(*37)(*38)(*39) 덤으로 사용자에게 사격 한정의 마력방출(불꽃)을 부여한다.(*40) → 파슈파타는 인도의 파괴와 창조를 관장하는 신 시바에게 받은 무기로, 대상을 해탈(즉사)시킨다. 신성이 높은 자는 해탈할 확률이 높으며 반영웅 계열은 해탈 확률이 낮다. 대인보구로 분류되는 건 레인지 내의 적 하나 하나를 전부 일일이 판정하기 때문이다.(*41) 이외, 아르주나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생전 에피소드에 대해서. → 인드라는 자신의 아들인 아르주나에게 주지 않은 최강의 창 바사비 샤크티를 카르나라면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주었다.(*42) 사실 인드라 조차 이 창을 다룰 수 없었다 한다.(*43) → 카르나를 낳고 버려서 형제싸움을 만들어 버린 쿤티는 최종결전이 있기 전 카르나에게 찾아가 항복해 달라 부탁했다. 카르나는 이제 와서 어머니라 밝히는 데 아무 가책이 없다면 받아들인다 했고 쿤티는 대답하지 못 한다. 대신 쿤티가 온 건 나름대로 각오하고 온 거라 인정해서 아르주나 외의 형제는 죽이지 않는다고 맹세했다. 덕분에 카르나는 적의 전력을 깎을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44) → 아르주나가 카르나와의 관계(그가 형이라는 사실)를 알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묘사된다.(*45) 아무튼 온갖 패널티를 받아 싸울 수 없게 된 랜서(카르나)를 쏴 죽인 것을 일생의 후회로 남겼다. 이는 서번트가 되서도 마찬가지라 그가 다시 한 번 카르나와 싸우고자 한다. 버서커(나이팅게일)은 이걸 망집이라 정의했다. 카르나가 그런 아르주나와 대결해 준 건 망집에 어울려 준 것이며, 5장 아메리카에서 소멸하면서 바사비 샤크티로 버서커(쿠훌린 얼터)을 막은 건 최후의 순간 아르주나의 망집에 어울려 주는 게 아닌 서번트의 의무인 인리수복을 선택한 거라 한다. 그걸 듣고 한바탕 싸워 본 아르주나는 잘못을 인정하며 생각을 정리하겠다며 사라졌다.(*46) 그리고 최후의 순간 인리수복을 행하는 서번트로서 파슈파타로 72주 마신에 특공했고, 소멸하면서 마지막에 인리수복을 선택한 카르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47) → 아르주나는 카르나의 허식 없이 내면을 간파하는 시선이 자신의 흑(크리슈나)를 간파하여 이야기할까봐 두려워했다. 축복받은 영웅이기에 축복받지 못 하면 자신에게 가치가 없다는 강박관념도 있어서 들키지 않기 위해 자신을 거듭 통제했다. 둘의 결전에서 카르나의 마차는 원전대로 바퀴가 가라앉은 것도 있지만 내통자인 마부에 의해 카르나가 굴러 떨어진 것이 추가되었다. 가라앉은 바퀴를 끌어올리려다 실패한 카르나는 마지막으로 웃음을 지으며 아르주나에게 활을 겨누었고, 전사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전쟁을 끝내는 기계가 되기로 한 아르주나의 화살이 숨통을 끊었다.(*48) → 비슈누의 화신 크리슈나는 멀쩡히 인도의 대영웅으로 존재한다. 크리슈나라는 이중인격은 그 크리슈나의 이름을 따 왔으며, 원전에서 카르나를 쏘는 걸 강요하던 크리슈나는 그 최후의 대결에서 아르주나의 전차에 타고 있지 않았다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이하 내용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밝혀졌으며, 그 전에는 서술이 애매해서 '그럼 원전에서 크리슈나한테 조언 받는 장면은 이중인격의 원맨쇼 아니냐' 라는 추측이 있었다.(*49) ■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크리슈나의 면모와 직면한다. → 아르주나의 최종 영기재림을 끝내면 이것이야 말로 아르주나라면서 악역 풍으로 옥좌에서 낄낄거리는데(*50)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아르주나의 내면 세계로 돌입하자 옥좌에서 폼 잡고 있는 것이 딱 최종 영기재림 일러스트와 일치하는 크리슈나가 자리잡고 있었다.(*51) → 이중인격으로 자리잡은 크리슈나는 겉의 아르주나와 전혀 다른 사고계통, 우선순위, 도덕윤리를 보유하고 안쪽에서 조언하는 자다. 자신이 자리잡은 심층의식에 침입해 온 것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처음이었고 초조해져서 자신의 어두운 면모를 본 주인공을 죽이라고 아르주나에게 말하나 이 정신세계에 아르주나의 적대자로서 구현된 랜서(카르나)가 주인공을 보라 한다. 아르주나의 생각과 달리 주인공은 크리슈나라는 면모를 보고도 그를 혐오하지 않았다.(*52) → 그렇게 여차여차 해서 아르주나는 내면의 악을 받아들이기로 했고, 남은 크리슈나는 좌에 등록된 본체에 그 결심이 전해져 계속 후회하게 될 지라도 그걸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아르주나의 말을 듣고 승복하여 그 후회를 자신이 맡아준다 하고 잠든다.(*53) ■ 랜서(카르나)와의 관계에 대해서. → 카르나는 빼앗기기만 한 영웅이라 아무 대가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좋은 결말을 맞이한 아르주나에게 유일하게 마음이 흐트려졌다. 그 감정이 질투인지 뭔지는 카르나 본인도 모른다. 반대로 모든 걸 갖추고도 파멸한 세이버(지크프리트)를 일종의 대극점으로 아르주나와 겹쳐 봤다. 비참하게 사망하고도 원망 없이 새로운 무언가를 요구하는 지크프리트를 진정한 영웅으로 받아들여, 그가 자신과 싸우고 싶어한다는 것을 영광의 극치로 받아들였다.(*54) 생전 둘의 결전에서 아르주나는 무사도에 반한 걸 알면서 저주에 의해 싸울 수 없게 된 카르나를 쏴 죽였다. 이에 카르나는 아르주나가 자신을 무사도에 반해서라도 처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적이라 봐 줬다 생각해 기뻐했다.(*55) → 아쳐(아르주나) 쪽에서는 생전 카르나와 얼굴을 마주한 순간 카르나를 죽이겠다고 결의했다. 신들이 정한 운명이 아니라 아르주나 자신이 적의와 함께 고른 업(카르마)로 올바르지 않다 알면서도 완수하게 된다.(*56) → 단어 그대로 숙명의 적인 이 둘은 상대방이 옳은 자라고 이성적으로 이해하지만 본질적으로 상대의 존재 자체를 허락하지 않는다. 진실을 고해도 납득하거나 인정하지 않는다. 서번트로서 둘이 마주치면 카르나는 평소의 그 베푸는 영웅 답지 않게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면서 활 솜씨가 형편없다거나 하는 식으로 신랄하게 까며 싸우는 것에 회의를 느끼던 아르주나는 마음 속에 접어 두었던 강맹함과 불합리한 증오, 거만함이 표면으로 떠오른다.(*57) → 두 사람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 동료가 되면 카르나는 든든하면서도 억누르기 힘든 감정이 느껴진다며 어머니 쿤티가 바라던 이상이 성립되었으니 한동한 지켜보겠다 한다.(*58) 아르주나는 신의 인도라 여기고 당장 다투지는 않겠지만 다음에 마주치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한다.(*59) → 아르주나는 카르나를 쏴 죽인 화살을 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 원념이면서 동시에 마주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 여겨 서번트로 소환되어도 들고 온다.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콜릿을 주자 자신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이라며 이것을 넘긴다. 아르주나에게 있어 궁극의 신뢰의 증거이자 자신의 모든 것을 알릴 수 있다는 선언이며 동시에 두 번 다시 이런 비겁한 화살은 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60)(*61) ■ 그 외 인간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유대 같은 거 번거롭지만 서번트의 숙명같은 거라며 잘 따르나 인연 레벨을 올리다 보면 주인공이 바라보는 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거 같다며 거부하다가 최종적으로 주인공의 아르주나의 얼굴, 그 이중인격을 봐 버린다. 그러면 슬프다면서 비밀로 해 달라 한다.(*62)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를 끝내면 크리슈나에 대해서 정리하고 주인공을 만나서 다행이라 한다.(*63) 성배에 뭔가 빌 생각도 사라지고 주인공과 함께 있는 것이 소망이라 한다.(*64) → 세이버(라마)는 아르주나가 아내를 공유한 에피소드를 갖고 이해가 안 간다 한다.(*65) 아르주나 쪽에서는 라마를 산뜻한 소년이라며 눈부시다 하며 아내 건은 이 쪽도 사정이 있으니까 너무 건드리지 말아 달라 한다.(*66)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서로의 관계를 서번트와 마스터로서 선을 긋고 시작하다 인연 수치가 올라가면 점점 호감을 보이다 자신이 소환된게 운명이니 뭐니 한다. 한편 여기서도 크리슈나 건으로 자신의 본질을 간파하는 건 꺼린다.(*67) → 랜서(파르바티)는 아르주나의 정신을 믿긴 하지만 초위험병기 파슈파타를 너무 펑펑 쏘면 여러가지로 문제 생긴다며 하지 말라 한다.(*68) → 아쳐(아슈와타마)가 칼데아에 소환되면 그가 강하니 동료가 되면 좋긴 한데 계속 화 내는 걸 보고 칼슘이 부족하냐고 한다.(*69) 아슈와타마는 생전 기억이 있으니 아르주나와 같이 싸우는 걸 마냥 좋아할 순 없지만 아무튼 아르주나는 강하니 잠자코 있는다.(*70) → 아쳐(아르주나), 세이버(이아손), 곰인형 오리온의 세 명은 모아놓으면 잘 지낸다.(*71) → 산타가 된 세이버(카르나)가 아르주나를 보면 스승 드로나의 밑에서 배우고 있던 때를 떠올린다.(*72) → 버서커(두료다나)는 아르주나가 랜서(카르나)를 비겁하게 이긴 놈이라 못 써먹는다 하다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있다는 걸 알면 그런 건 빨리 말하라 하며 자긴 배탈 난 거 같다 하곤 이야기를 끊고 가 버린다.(*73) → 랜서(비마)는 동생인 아르주나가 자랑스럽지만 너무 우수한 범생이라 벽을 만들지도 모른다며 요리로 회식을 열어 준 후 아르주나에게 친밀감을 느끼기 쉬운 에피소드를 동료들에게 이야기하겠다 하나 아르주나가 말린다. 덤으로 비마는 아르주나의 적이라면 살아 있을 리가 없을 거라 한다.(*74)(*75)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보면 아르주나가 비마를 형님이라 호칭하는데 자긴 항상 이렇게 불렀고 서번트가 되어 말을 놓는 형님 쪽이 과한 거라 한다.(*76) ■ 자신의 힘에 자신을 갖고 있으며 그걸 뽐내는데 방향성이 이상해서 개그거리가 된다. 뭔가 굉장한 공격으로 광역파괴를 해놓고 본래 위력의 1할이라 증언한다던가(*77) 힘자랑 하다가 숲을 황무지로 만들거나(*78) 미궁 안에서 전력으로 활을 날리면 무너질 것을 알면서도 자기 힘이 부족하다 여겨지지 않겠다며 손대중으로 전력으로 쏜다.(*79) ■ 아쳐(아슈와타마)의 아버지가 쿠루족 전체의 무술사범이다. 시계열 상 뭔가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하여간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아쳐(아슈와타마), 아쳐(아르주나), 랜서(카르나)가 같은 시기에 그 아래서 단련했었다.(*80)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랜서(카르나)는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를 쓰면서 아쳐(아르주나)를 흉내내는 게 아니라 말한다. 아쳐(아르주나)는 비슷한 기술을 쓰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관련 묘사는 없다. (*81) → 기승을 들고 오지는 않지만 배를 모는 지식은 있다 한다.(*82) → 칼데아에 소환되면 어디 사이비 풍기의원와 달리 제대로 된 풍기위원 같은 입장이 된다.(*83) 아무튼 범생이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실제로 사랑에 대해서는 뭔가 상식이 부족해 보인다.(*84) → 상대의 거동을 잠깐 살피면 어느 정도 기량을 보유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 한다.(*85) → 솔선해서 폭주하는 타입이며 자각이 없다.(*86) → 인도인이니 카레를 먹는데 어린이용 단 카레가 나오면 향신료를 팍팍 넣어 엄청 맵게 만든다.(*8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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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견딜 일격이 아니기에 내용물이 다르다고 파악했고 이런 부정 행위를 할 수 있는 자는 라니=XII 뿐이었다. 여기까지 알아내자 라니=XII가 자신이 마스터고 DX는 자신의 서번트인 아쳐(두르가)가 AI의 외장으로 위장하고 있었다고 밝혔다.(*15) 그간 설명된 것과 인과가 반대였다. 페이퍼 문의 유지보수를 위해 AI 성배전쟁을 한 게 아니라 아쳐(두르가)가 소환되었기에 AI 성배전쟁 이라 불리는 실험이 시작되었다.(*16) 아쳐(두르가)와 라니=XII는 우리는 시스템 측의 존재로서 개입한 거니 문제 없고 성배전쟁이나 마저 하러 가라 하곤 마저 설명하는데 아쳐(두르가)는 여러 신들에게 주어진 힘을 수용하고 안전하게 행사하기 위한 보관소로서 초대규모 용량을 보유한 구멍을 지녔다. 라니=XII는 먼저 성배의 힘으로 서번트 다섯 기를 소환한 후 미각성 영기 상태로 두르가의 구멍에 보존시켰다. 그리고 그것들을 본체로 삼아 회전시켜 다섯 기의 인공 얼터 에고를 분리했다. 이 세계에서 출몰하는 영령의 그림자 같은 존재는 그게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생긴 찌꺼기 같은 것이다. ai 성배전쟁이 벌어져 서번트가 죽으면 퇴거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페이퍼 문 세계과 접속한 아쳐(두르가)의 구멍에 흡수시킨다. 우승자가 나오면 네 명 분의 퇴거 파워로 두르가가 세계를 돌리는 걸로 구멍에 보존된 다섯 기의 서번트에게서 다시 인공 얼터 에고를 다섯 발생시킨다.그것들은 멸망을 회피하기 위한 전력으로 보존하고 또 세계를 돌려 다섯 인공 얼터 에고를 만들어 성배전쟁을 시키고 퇴거한 4명 분으로 아쳐(두르가)가 세계를 돌리는 것을 무한 반복해 이론삭 무한히 얼터 에고를 생산한다는 이론이다.(*17) 소원을 빌기는 커녕 실험체로 쓰다 버려진다는 걸 안 버서커(두료다나)는 얼터 에고 생산인지 뭔지 하는 관리부를 박살내고 시스템을 차지하겠다 한다.(*18) 칼데아 측은 이대로 이겨봐야 바깥 세계로 되돌아가기는 커녕 개조당해 다음 감독관이 될 판이라 성배전쟁과 직결된 아쳐(두르가)를 부수기로 했다.(*19)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 따르면 세계를 구한답시고 하는 민폐짓은 아틀라스원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그래도 거기선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이론이면 중단당했다 한다. 하지만 라니=XII는 자신이 존재의 원리 그 자체라 틀릴 리가 없다며 아쳐(두르가)에게 저것들을 다 부수라 하곤 자신도 마스터로서 최적화된 형태인 오시리스의 티끌로 변신했다. 그렇게 싸움에 벌어졌는데 아쳐(두르가)는 성질 상 모든 서번트 클래스에 적성이 있으며 여러 신의 의 무기에 필적하는 신조병장들을 지녔다. 무엇보다 라니먼트로 싸우는 칼데아 측과 달리 성배로 직접적인 마력을 끌어다 사용하는지라 출력에서 아득한 차이가 나 이길 방법은 보이지 않았다.(*20) 이 때 세레제이라가 참전했는데 소원이 부정되면 그것만을 위해 전념한 사쿠라는 뭐가 되냐고 화가 나 얼터 에고 마스터로서 부여된 방향이 아닌 지금 품은 마음을 우선시하기로 결심하고 랜서(비마)에게 령주를 써 파워업시켰다.(*21) 오시리스의 티끌은 세레제이라가 사쿠라의 소원을 재현하면 된다고 하지만 사쿠라 본인이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일이라 하며, 계속 죄책감을 품었지만 이번 건은 새로운 후회로 더하기 싫다 하며 죄책감 너머의 해답에 늦지 않을 수 있다 한다.(*22) 덤으로 시온은 자신들도 원래 바깥 세계의 자신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23)(*24) 아쳐(두르가)와 오시리스의 티끌은 적을 신적으로 규정하곤 세계를 유지하겠다며 덤벼오는데 1대 3으로는 불리해졌다. 이에 오시리스의 티끌은 이번 오딜 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제를 꺼내는데 이미 칼데아는 다수의 얼터 에고를 전력으로 쓰면서 왜 얼터 에고의 무한 양산은 인정하지 않냐 한다. 이것이 얼터 에고라는 존재 자체애 대한 왜곡이며 이를 이유 없이 받아들이고 무계산을 감성으로 보충하여 합리를 속이는 짓이라 한다.(*25) 그리고 두르가가 힘을 더 내놓으라 하자 비장의 수단이라며 마키리 조우켄이 한 것처럼 경방부의 모든 라니=D의 라니먼트를 징수하곤 예비 령주까지 몽땅 사용했다. 이것으로 이기나 했더니 아쳐(두르가)가 오시리스의 티끌의 뒷통수를 친다. 사실 두르가는 처음부터 얼터 에고 클래스를 가진 칼리였고 자신에게 충분한 힘이 모일 때 가지 기다리고 있었고 그게 충분해지자 오시리스의 모래를 집어삼키고 본래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26) 무지 강한 얼터 에고(칼리)는 랜서(비마)와 버서커(두료다나)를 대충 정리하곤 시바를 소환하려 했다. 마신을 죽인 칼리가 승리의 고양감에 발을 구르며 춤추자 그 격렬함에 세계가 멸망할 뻔 했고 그걸 시바가 발 밑에 누워 쿠션이 되서 간신히 칼리를 제정신으로 만든 일화를 재현해 칼리가 세계를 파괴하는 춤을 추면 시바가 나타나지 않을 리 없다는 논리를 따른 것이다.(*27) 오시리스의 티끌은 강제로 칼리의 마스터가 되어 폭주한 칼리의 모든 부하를 몸으로 받았고 오래 못 버티게 되었다. 칼데아의 입장에서는 종합총괄 AI의 권한을 빼앗아 바깥 세계로 귀환할 생각이었는데 저대로 오시리스의 티끌이 멜트다운해 버리면 성배전쟁을 멈출 방법 없이 탈출이 불가능할 거라는 예상이 나왔다.(*28) 그래서 시온이 에테라이트로 강제 신경 접속을 한 후 내부 프로그램을 해킹해 귀로를 열겠다 하는데 위험하지만 바깥 세계로 나가기 위해서 서로를 믿자 한다. 자신이 유년기로 형성된 건 유년기의 자신이라면 칼데아에 갈 일이 없었을 것이며 그게 쑥쓰럽고 기쁜데 자신 안에 그런 다른 자아(얼터 에고)가 있는 거라 한다. 아무튼 시온은 길을 열고, 어쌔신(카마)는 얼터 에고(칼리)를 상대로 버티기에 들어간다.(*29) 얼터 에고(칼리)를 제대로 버텨 낼 리가 없었던 어쌔신(카마)는 기절하는데 그 때 BB가 개입한다. BB는 이번 일을 어느 정도 예측(예감에 가까움)했기에 카마가 얼터 에고들의 세상인 가상세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같이 가야 한다는 걸 파악하곤 사쿠라 파이브를 만들던 기술력을 응용해 카마를 인공 얼터 에고로 만들어 주었다. 망애의 얼터 에고다. BB와의 대화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깨달은 카마는 우리는 서로 엮여선 안 될 존재인 것 같다 하며 의식을 회복한다. 그 할 일을 하기 위해선 마력이 필요했다.(*30) 마침 라이놀 구시온이 죽기 전 파묻은 라니먼트가 떠올랐다. 단편적인 미래를 추측한 라이놀은 소멸하기 전 이 세계의 원리를 어느 정도 파악하곤 자신의 힘을 미래에 남기기로 결정했다. 가상세계 내에서 유일하게 회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중앙 교회에 허수공간 포켓을 써서 라이더의 보구에 연동시킨 라니먼트를 수납해 두었다. 그게 마침 떠올랐다. 현재 이 세계에 있는 자들 중 허수공간 포켓을 열 수 있는 건 마침 어쌔신(카마) 뿐이기도 해서 대량의 라니먼트를 얻은 카마는 (*31) 마지막으로 그 라니먼트의 압축을 풀 시간이 필요했다. 그것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남긴 세이버(메두사)의 눈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메두사는 눈 안에 자기 보구의 힘을 남겨 놨고 크리사오르의 마물 소환 기능을 한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일종의 마술예장처럼 이를 사용해 케르베로스를 소환해 어쌔신(카마)의 시간을 벌어 줬다.(*32) 압축 해동이 종료되어 그 라니먼트를 사용한 카마는 제3재림의 시바의 불꽃으로 불타는 몸을 드러냈다. 시바에게 불태워졌으니 그녀는 시바고, 얼터 에고(칼리)에게 발판으로서 몸이 닿으면 시바가 칼리에게 소환된 것으로 취급되었다. 너죽고 나죽자 식 전법은 통해서 칼리는 퇴거한다. 카마도 무리한 짓을 저지른 대가로 소멸한다. 하지만 망애의 얼터 에고로 성립한 지금이라면 이걸로 만족할 수 있다며 염전히 사라졌다.(*33) 얼터 에고(칼리)가 사라진 것으로 오시리스의 티끌은 안정화되었고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시스템의 권한을 가져와 바깥 세상으로 나갈 방법을 찾았다. 그 사이에 AI 성배전쟁의 마지막 생존자인 버서커(두료다나)와 랜서(비마)가 결착을 내기 위해 싸운다.(*34) 2024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칼리가 초콜릿 서번트 중 하나로 나온다. 칼리는 남편 시바와 동일시되는 일본의 대흑천의 이름을 빌린 캐스터(대흑천)들을 거느리고 왔다. 과거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대흑천들이 쓴 보물선을 타고 왔다. 관계가 관계이니 만큼 이들은 사이가 좋았다.(*35) 적을 죽이는 전투신 칼리가 선장이니 이번 강의 성질은 적이었다. 적의 판정이 좀 느슨한데 초코몬스터, 마물의 신체부위 등이 취급된다. 서번트는 마가 아니므로 제외된다. 그래서 이번엔 초콜릿을 확보하기 위해 몬스터 사냥을 해야 했다.(*36) 몬스터를 사냥하다 보니 소재에 맛이 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소재 맛있어 하며 잠깐 맛이 간다거나 하다가 보니, 아쳐(칼리)는 적을 해치우는 데만 열중해서 잡은 몬스터를 초콜릿 강에 집어넣는 과정을 생략한지라 얼결에 이겨 버린다. 칼리는 신의 면모를 보이려는지 자신이 만든 피와 시체로 가득한 초콜릿 강이 이 강의 존재 목적에 어울리는 기분이 든다 하며, 라이더(안드로메다)를 여신을 쓰러뜨린 전사로 인정해 준 후 뭔가 가호를 주고 소멸한다. 캐스터(대흑천)들은 칼리가 만든 난장판을 수습하러 간다. 칼데아의 아쳐(두르가)는 자신의 칼리로서의 면모가 초콜릿 서번트에서 원래대로 돌아와 귀환하자 관제실에 와서 칼리의 인격과 달리 자신은 시바와 만나기 위해 사고를 터뜨릴 생각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살육의 여신인 칼리가 피바다 강을 어울린다고 말했으면 뭔가 있긴 한 것 같다 한다.(*37) 두르가의 능력 신들의 분노로부터 탄생하여 그 각각의 힘과 무기를 받은 존재이기에 성질 상 모든 서번트 클래스에 적성이 있다. 여러 신의 무기에 필적하는 신조병장들을 지녔으며 이를 상황에 따라 나누어 쓸 수 있는 전대응형 섬멸여신이다.(*3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그녀의 별명이기도 한 마하마야는 대환력, 주술적 힘의 원천인 위대한 환력으로 여신으로 신격화되어 드루가와 동일시되었다. 이것을 스킬로 지녔으며 랭크는 EX다.(*39) → 그녀의 이름인 두르가의 뜻이기도 한 접근하기 어려운 자는 본래 그녀가 토벌한 마신의 이름이었으나 쓰러뜨리고 빼앗아 두르가를 칭하게 되었다. 이것을 스킬로 지녔으며 랭크는 A다.(*40) ■ 두르가일 때의 보구는 마히샤수라 마르디니 - 분노여, 소원이여, 마를 오살하는 여신이여다. 마신 마히샤를 죽인 에피소드가 보구화한 것으로 발동 시 그녀가 받은 무기들(시바의 삼차극의 빛, 비슈누의 차크람, 인드라의 번개 등)이 일제히 활성화되어 적을 섬멸한다.(*41) ■ 칼리일 때의 보구는 삼하라 칼리 - 세계를 부수는 승리의 무도다. 본래는 마신들을 모두 죽인 뒤 피에 취한 칼리가 세계가 부서질 듯한 춤을 췄고 그걸 남편인 시바가 그녀의 발밑에 엎드려서 받아내여 간신히 제정신을 차리게 된 에피소드에 기인한 보구로 대지진을 비롯해 인간에겐 대처 불가능한 규모의 천재지변을 일으킨다. 칼리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전투 후 확률적으로(가열하고 유혈이 많고 칼리가 흥분할 만할 것이므로 발생확률 상승) 진명개방이 이루어질 수 있는 보구다. 세계가 부서지거나 칼리의 마력이 다 하거나 시바를 밟을 때 까지 이는 멈추지 않는다. 한편 칼데아에 소환된 칼리의 보구는 이름은 같지만 족쇄와 안전장치 등이 달려 다운사이징된 내용물이 다른 것이다.(*42) 이외, 두르가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신령은 고차원적일수록 자신의 존재의미에 귀속되는데 랜서(파르바티)는 전투에 부적합할 정도로 선하다. 자신의 선함이 전투에서 허술함이 되는 것을 인지하기에 가능한 자중하려 하지만 뭔가 이유가 생겨서 친절히 대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나면 인내심을 상실하고 선행을 행한다. 왜 싸우려고 서번트로 불리면서 전투의 신인 두르가나 칼리가 아닌 파르바티의 면모로 나왔는지는 본인도 모르지만 굳이 시바의 창 까지 빌려서 소환된 걸 보면 뭔가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한다.(*43) 한편 온화하기 그지없는 랜서(파르바티)가 진짜 빡치면 두르가, 칼리와 동일시되는 면모가 나와 위압감을 낸다.(*44) ■ 버서커(두료다나)는 태어났을 때 불길한 현상이 일어났고 그걸 이유로 버려져야 했으나 왕이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일족이 멸망하는 전쟁을 일으켰다. 여기에 두료다나가 악마 칼리의 화신이기도 하다는 면모가 포함되어 흉조의 표시라는 스킬을 얻었다.(*45) ■ 마신 마히샤를 죽이러 갈 적 히말라야의 신 히마바트에게 받은 신수를 인여예장으로 대려왔다. 호랑이 또는 사자의 모습을 가졌다. 칼데아에서는 빠르고 강하고 멋있어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대인기이며 랜서(파르바티)의 성스로운 소 난디와 라이벌 관계다.(*46) ■ 제2재림 복장은 사람의 세상에 숨어든 마를 섬멸하기 위해서 사람의 세상에 숨어들기 위한 의태 형태라 하며, 잘 어울린다거나 너무 여신스럽다거나 하는 감상을 요구한다.(*47) ■ 두르가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기가 폭주하면 피에 취하니 폭주하면 죽지 말고 도망치라 한다. 마를 섬멸하기 위한 성능만 고려하여 구축되었기에 파르바티처럼 웃는 기능은 존재하지 않으나 그래도 웃어 주면 좋겠다 하면 이상한 사람이라 한다.(*48) → 랜서(브리트라)는 지금은 봐주지만 무슨 일이 생기면 인드라를 대신해 죽여준다 한다.(*49) → 패션립의 10개의 손톱이 자신의 신조병장들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걸 보고 친척 같은 것 같다 한다.(*50) → 랜서(파르바티)는 본래라면 싸울 일이 없겠지만 지금은 그런 말을 할 상황이 아닌 것 같다 한다.(*51) → 문 캔서(위대한 석상신)을 보면 자긴 가네샤의 어머니 자체는 아니지만 칠칠치 못한 생활을 꾸짖을 권리는 있다며 앉혀놓고 갈군다.(*52)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를 보면 왠지 가슴이 괴롭다며 이탈해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여 원인 규명을 하겠다 한다.(*53) → 버서커(갈라테아)의 아프로디테 유닛에 관심이 있지만 자기랑 규격이 맞지 않을 거라 한다.(*54) → 어벤저(카마)는 두르가나 칼리를 보면 별로 무섭지 않다며 덤비라며 위협 섀도복싱을 한다.(*55) ■ 칼리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싸움을 바치는 것에 만족하며, 주인공의 냄새가 신기하게도 편안하다며 옷을 벗기고 직접 맡으려 한다.(*56) → 아수라의 왕 랜서(브리트라)는 인드라가 없으니 자기가 죽이는 게 필연이라 한다.(*57) → 피를 마시는 서번트들은 이해된다 한다.(*58) → 문 캔서(위대한 석상신)을 보면 도망치지 말고 자기가 쓰다듬게 해 달라 한다.(*59) → 어쌔신(마타 하리)를 보면 그대도 춤추는 자냐며 함께 춤추자 한다.(*60) → 어쌔신(카마)는 마왕으로 변모하거나 남편을 방해하면 죽여버리겠다 한다.(*61) → 캐스터(대흑천)들이 좋은 냄새가 나서 좋은데 자기가 다가가면 무서워하는지 도망친다며 슬프다 한다.(*62) ■ 발렌타인 초코는 선택지에 따라 두 사람 중 하나에게 받는 것을 택할 수 있다.(*63) 어느 쪽이나 주는 초코는 트리슈라 샤크티를 본뜬(참고한 버전이 다르다는 이유로 세부 디자인은 다름) 1대1 사이즈의 초콜릿 삼지창이다. 평범하게 먹을 수도 있지만 물리적인 위력은 스켈레톤을 때려 부수고 비물리적인 위력은 존재만으로 잡령이 도망가게 한다. 일회성이지만 어쌔신(카마)한테 먹힐 정도의 위력의 뇌격을 발사하는 것이 가능하다.(*64) 두르가는 기계적인 태도로 이 초코의 실전성을 강조하면서 사랑과 온화함은 랜서(파르바티)가 담당할 테니 자기는 섬멸의 여신답게 무력을 담당하기로 했다 하는데 주인공이 평범하게 먹는 쪽을 택하자 이것이 자신이 주인공에게 일상적인 일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신무였던 것 같다 한다.(*65) 칼리 쪽은 초콜릿을 만드는 게 싸움이고 그걸 상대한테 먹이면 승리라 주장하면서 욕망에 충실하게 주인공에게 초콜릿을 먹이곤 기분 좋다며 고양되어 가 버린다. 저러다 본격적으로 춤을 춰서 스톰 보더를 부수는 거 아니냐 한다.(*6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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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프톨레마이오스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2cm·78kg(제1, 2재림) / 210cm·142kg(제3재림) 성우 오노 켄쇼 호리우치 켄유 속성 질서 중용 패러미터(제1,2재림) 근력 C, 내구 C, 민첩 A. 마력 A, 행운 A++, 보구 A+ 패러미터(제3재림) 근력 B, 내구 A, 민첩 C. 마력 A,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파로스 티스 알렉산드리아스 -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 비블리오테케 바실레이오 - 왕의 서고, 소테르 - 회신의 예지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단독행동 A 보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A+, 영기정보 보존 A, 구제의 카리스마 A, 병렬사고(왕) A, 예지에 대한 접촉 EX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등장한 프톨레마이오스, 그 중에서도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세웠다는 프톨레마이오스 1세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하는 아쳐 클래스 서번트로 실장되었다. 인물 설명 라이더(이스칸달)의 수하이자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시조인 프톨레마이오스 1세다. 전작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페이커(헤파이스티온)처럼 뭔가 꼼수를 부려 성배전쟁 없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서번트로 소환되어 등장했다. 서번트로 소환된 전성기가 두 번 있는 타입의 서번트로, 스킬 예지에 대한 접촉를 사용해 두 전성기를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2)(*3)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본래 현실에 존재하는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과 별개로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아틀라스원의 분파와 공동으로 건축한 동명의 해저 도서관이 있다. 아틀라스원조차 망각한 유실물이다. 본래는 의사영자 연산장치 트라이 헤르메스에만 등록되는 등록되는 연구 성과가 이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는 그대로 남았다. 많은 세력이 주목하고 있으며 유적으로서의 희소성과 귀중도는 압도적이다.(*4)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생전 이 해저도서관을 만든 건 당시의 파라오로서 신비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어서다. 이를 위해 이집트에 위치하는 아틀라스원을 비롯한 수많은 연금술사와 마술사들을 초빙해 당시의 신비를 모으게 했다 한다.(*5) 칼데아 식 소환을 기준으로 제1,2재림인 젊은 영기일 때는 상쾌한 호남에 마스터 입장에서 어울리기 편하고 신뢰할 만한 전사가 된다.(*6) 승부할 상대를 찾으며 마스터도 예외가 아니다. 디아도코이 전쟁에 대해서는 생전 그렇게 죽고 죽였지만 서번트가 되어 다시 얼굴을 보면 대체로 바보짓을 할 수 있다며 자기들은 그런 생물인 듯 하다 한다. 늙은 쪽의 자신이 독서를 맡으니 자기는 마스터랑 같이 몸을 움직이는 게 균형 잡히지 않겠냐 한다.(*7) 주종관계는 심플하고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다. 좋아하는 건 모르는 세계를 알려 주는 책과 그것을 얻기 위한 힘을 주는 창이다. 싫어하는 건 여자를 상처 입히는 것과 책을 불태우는 일이다. 성배를 얻는다면 자신이 섬겼던 왕처럼 현재를 살아가는 몸을 원하며 그 이상의 것은 스스로 쟁취해야 의미가 있다 한다.(*8) 제2재림의 복장은 행군에 적합하지 않지만 의외로 마음에 들었다는 예장이다.(*9) 칼데아 식 소환을 기준으로 제3재림인 늙은 영기일 때는 하나의 왕조를 만들어 낸 위엄 있는 왕으로서 마스터와 주위를 긴장시키지만 믿음직한 파트너가 된다.(*10) 칼데아는 조용해서 느긋하게 독서할 수 있는 게 좋다 한다. 디아도코이 전쟁에 대해서는 대부분 역사서와 같이 친구를 서로 죽여댔다 하며 가끔은 잃어버린 자들을 애도하고 싶다 한다. 힘 쓰는 일은 젊은 쪽의 자신이 맡을테니 자기는 마스터에게 책을 츄라이 츄라이 하겠다 한다.(*11) 서번트로서는 자신이 파라오라는 것을 지시할 때는 잊고 다뤄달라 하며, 자신은 무한의 예지로 마스터에게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는 존재라고도 한다. 좋아하는 건 전자데이터를 포함해서 책과 정보 전반이고 싫어하는 건 책을 불태우는 자다. 세상 끝까지 쫓아가서 처형하겠다 한다. 성배를 얻는다면 다시 하고 싶은 일은 얼마든지 있으며 특히 강한 소망은 자신의 도서관에 걸맞은 독자와 만나고 싶은 것이다.(*12) 나이에 따른 외견 차이는 크지만 태도의 심지는 변함없다. 병렬사고를 가진 그의 안에선 젊은 자신도 늙은 자신도 동일하게 구축되어 있다.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로 기준을 정한다. 젊음과 늙음이라는 복수의 가치관을 겸비한 프톨레모아오스는 사물과 사상을 평가하는 데 능하다. 마스터의 행동이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능력을 아끼지 않지만, 가치가 사라지고 앞으로 돌아올 일이 없다고 판단되면 깊은 우정을 쌓은 상대도 처단한다. 라이더(이스칸달)의 후계자를 놓고 다툰 디아도코이 전쟁에서 나쁜 의미로 대활약한 건 이 때문이라 한다.(*13) 구체적으로는 다른 자들이 싸움을 할 것인지 않을 것인지를 망설일 때 먼저 싸운다는 결단을 할 수 있었다. 그는 이스칸달이 악탈한 비보와 재보 중 보물의 가치를 진실로 이해하는 유일한 측근이었다. 예술, 종교, 이야기 등의 문화를 말한다. 그에게 맞설 만한 자는 순수하게 전술만으로 자신을 쓰러뜨릴 수 있는 천재와 왕의 휘하에서 최강이라 단언할 수 있는 맹자의 두 사람이었고 프톨레마이오스는 이에 문화로 저항했다. 왕의 시체를 빼앗고 거기에 제물을 바치고 경기를 여는 등 수많은 의식을 치뤄 왕의 시체를 보존하는 것을 남들이 납득하게 했다. 그렇게 왕의 시체를 가진 그에겐 자연스럽게 싸움을 걸기 어려워졌고, 그 후에도 다른 자들에게 대의명분들 만들어주지 않고 나라를 훌륭하게 다스려 반발을 막았다.(*14) 프톨레마이오스는 싸움이라는 미주의 달콤함을 누구보다 잘 안다. 젊은 시절의 프톨레마이오스는 가족과의 싸움도 즐기는 난세를 위한 장군의 그릇을 가진 인재로 라이더(이스칸달)의 뒤를 따라다닐 때가 가장 피가 끓고 힘이 넘치고 활력이 솟았다 한다. 디아도코이 전쟁을 나름대로 즐거워하며 즐긴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15)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기본적으로 지략을 짜내고 기습모략과 음모를 좋아하지만 그 이상으로 싸움을 즐긴다. 서로 책략이 바닥나면 주저없이 힘 승부를 택한다.(*16) 그리고 늙은 쪽은 이스칸달을 따라다니며 수없이 사람을 죽이고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는 점을 가장 두려워한다. 꿈은 감염되는 것으로 자신이 이스칸달의 꿈을 따라 진격한 것은 꿈에 감염된 거라 묘사한다.(*17) 병렬사고의 응용으로 그는 타인의 사고를 완벽히 모방(에뮬레이션)할 수 있다. 어릴 때는 단순히 남 흉내내기를 잘 하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그 사실이 밝혀지자 당시의 알렉산더은 그런 희귀한 재능은 널리 알려야 하며 재밌는 일이라며 자기 휘하에서 일하게 했다 한다. 그 결과 그는 모든 아는 사람의 사고를 익혔다. 상대의 사고를 완벽히 파악하기에 상대에 대한 모든 걸 파악하며 놀라울 정도로 상대를 쉽게 속여넘길 수 있다.(*18) 2023 성배전선 이벤트에서 티폰이 만든 특이점 덕에 늙은 프톨레마이오스와 젊은 프톨레마이오스가 따로 소환되어 만나게 되었는데 젊은 쪽은 파라오가 되고 나면 저 늙은 자신처럼 설교만 잔뜩 하는 놈이 되어버리냐 한다. 늙은 쪽은 젊은 자신을 미숙한 자신이라 칭하며 저 놈이 좀 더 현명했으면 동방재패가 절반으로 단축되었을 거라 한다. 그러다 서로 싸우려 드는데 세상에서 가장 용납하기 어려운 건 자기자신의 과오라는 것 같다.(*19)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등장한 프톨레마이오스의 면모와 작중 행보 위에 인물 설명을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실장된 것 기준으로 작성했지만, 사실 프톨레마이오스의 첫 등장 작품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이고 다양한 면모가 등장한다. 본 목차에서는 이걸 다루는데...... 이를 다루는 4,5권의 내용으 상당히 복잡하므로 여기선 최저한의 요약만 한다.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면 왕의 서고 항목을 참조할 것. ● 생전의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를 만든 프톨레마이오스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는 약 2000년 전 신대의 사람이었다. 본작에서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가 벌인 내용 중 본격적인 창작이 들어간 건 둘로, 하나는 아틀라스원과 힘을 합쳐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를 만들었다는 것, 다른 하나는 지금은 에르고라 불리는 이스칸달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4세의 죽어가는 몸에 방황의 바다의 지즈, 산령법정의 무시키, 2000년 전의 선조 쿨드리스과 서로 뒷통수를 치면서도 결과적으로 협력해 세 가지 신을 먹였다는 점이다. 비밀주의에 보수주의인 외부와의 교류가 없다시피한 아틀라스원이 도서관을 만들자 하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요청에 응한 건 당시에는 시계탑 수준은 아니어도 아틀라스원이 국가권력과 협상한 시기였고 프톨레마이오스가 특별한 것도 있어 이런 일이 성립했었다.(*20) 건축을 명령한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다양한 문화 복원에 열성적인 파라오라서인지 해저 대도서관의 제작 양식이 세대가 크게 뒤섞여 있다. 2천년 이상의 차이가 나는 곳도 있다.(*21) 그리고 그 중에서도 2000년 전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와 당대의 쿨드리스는 서로를 속였다. 그것이 나비효과가 되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으로부터 3년 전 에르고는 본래 그를 수령하도록 되어 있는 쿨드리스 가의 현 당주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수중에 들어가지 못 하고 해저를 표류하게 되었다. 2000년 전의 쿨드리스는 거기까지 예상한 후 그럼 밖에서 깨어난 에르고가 다시 대도서관으로 올 것이 분명하다 생각해 만회할 준비로 시큐리티 키를 이용한 함정과 관 안에 에르고를 작동시킬 장치를 숨길 구상을 했다.(*22)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가 실현한 역사에도 기록되어 있는 이스칸달을 신격화하고 그를 중심으로 그리스와 이집트를 통괄하는 신화를 재구성한 것을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언급하면서 마술사적인 해석을 알려주는데, 이 신화를 마술기반으로 본다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대규모의 마술식을 집행할 수 있는 조건이 될 거라 한다.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이집트를 통제하기 위해 신화를 재구성한 게 아니라 그 시대기 신대니 이 작업으로 이스칸달을 진짜로 신으로 만들고 알렉산드로스 4세, 그러니까 에르고를 신의 혈통으로 만들려 한 게 아니냐 한다.(*23) 이스칸달의 실존은 확실하지만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실존은 불확실하고, 그게 그가 생전부터 모든 이야기에서 멀어진 상태라서 그렇다 하면 허와 실 사이의 절대적인 공백이 어떤 형태를 취할 거라 한다.(*24)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신화의 재구성을 왕이 대륙에 걸친 신화의 변용(후대의 역사를 바꿀 만한 문화의 초석화)이라 치면 그건 일개 마술사로선 할 수 없는 대의식, 방황의 바다와 산령법정,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을 통합한 인류의 세계와 신화 그 자체를 이용한 초발급의 대 의식 마술일 거라 한다.(*25) 그래서 그 의식마술이란게 에르고에게 세 개의 신을 삼키게 한 짓이었다 하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목적도 정체도 짐작이 불가능하다 한다.(*26) ● 새 형태의 사역마 백업 프톨레마이오스 이것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를 건설할 적 아틀라스원이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인격을 카피해서 만든 재현체, 백업 같은 개념이다. 아틀라스원의 추산으로는 99% 이상의 확률로 생전의 본인과 비슷한 발언을 할 거라 한다. 이 백업본은 데이터가 부족하다. 해저 대도서관의 구조를 극히 제한적으로만 파악하고 있으며, 최심부의 자신의 본체의 심장이 도난당했다는 사실도 그 심장이 뽑혔다는 통신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한 것이지 본체가 뭘 당했는지는 모른다.(*27) 이 새를 작동시킨 건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으로, 뒷 루트로 깨워줬다. 새 사역마는 라티오가 깨워주지 않았으면 시큐리티 키의 도난 사실을 모르고 자고 있었을 거라 한다. 이걸 깨운 사실은 라티오가 다른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에게도 비밀로 해 달라 한다.(*28) 기동 코드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찾았다 한다.(*29)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파라오의 밀실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구상한 의 팀 구성을 보고 에우메네스가 생각난다 한다.(*30) 해저 대도서관 3층에서 4층의 최심부가 아닌 다른 공간으로 향하는 길이 발견되었는데 이 새의 기억에는 없는 구역이다. 새 형태의 단말이 아닌 프톨레마이오스 본체라면 알 지도 모르겠다 한다.(*31) 대도서관과 독립된 계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완전한 어둠에 쌓여 있는데 새 사역마는 이를 죽어 있는 걸로 묘사하곤 숨을 불어넣어 주는데 그러자 신비한 벽화가 발광해서 빛을 비춘다.(*32) 좀 더 작동시키자 고대의 복장을 한 에르고의 홀로그램을 끌어오는데 새 사역마는 그걸 보고 깜짝 놀란다.(*33) 에르고를 보고 알렉산드로스 4세라 말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충격 받고 정말 에르고가 알렉산드로스 4세냐 묻자 이 사역마는 사역마는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내 그 분을 몇 번이나 자기 대신 파라오로 군림시키고 싶었다 한다.(*34) 한편 프톨레마이오스가 어째서 자신이 그 분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 하고 있었나 하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에르고의 모습을 담은 데이터가 당대로 치면 컴퓨터 바이러스에 해당되는 수백 개의 방벽이 설치되어 보호되고 있었다 하는데 그러면 당시의 아틀라스원은 미래에 같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들이 이 곳을 해킹할 것을 알고 대비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은 이것에 당한 것이 아니냐 한다.(*35) 마침 대도서관 여기저기에 시공 거품이 발생하자 이 새는 거품의 성질을 사용해 멋대로 에르고를 납치해버린다.(*36) 4층의 관리부로 납치당하는데 이 곳으로 전송시킨 새 사역마는 자신에겐 권한이 없지만 에르고에게는 이 곳으로 전송시킬 권한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다 한다.(*37) 프톨레마이오스가 아틀라스원과의 계약으로 대도서관을 만들 때의 기억이 모두 암호화되어 있다 하자 에르고는 기억을 잃은 자신처럼 정체성의 혼란을 그가 갖고 있음을 알고 동질감을 느꼈다.(*38) 한편 프토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에르고가 이 대도서관에 오면 어떤 일이 있어도 최우선적으로 4층의 최심부로 안내하란 기억(과거 아틀라스원의 계약조차 무시하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새긴 임무라 한다)이 있었다 하며, 그렇기에 대도서관을 보호하는 모든 장치를 에르고는 통과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한다.(*39) 이후 등장인물들은 다들 방법을 구상해 관리부로 집결했고, 그 가운데 새 사역마는 전혀 모르던 이번 사건의 2000년 전 진실이 밝혀진다. 자기가 본체의 기억 일부가 결여된 걸 노려 이용당한 걸 알게 된 새 사역마는 모든 의욕을 잃어버렸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이스칸달이라면 이 상황에서도 뭐든 했을거라 설득한다. 이에 응해 아래에서 언급되는 서번트 소환의 성유물을 담당하게 된다.(*40) ● 관에 담긴 프톨레마이오스 이 이야기의 주요 화재인 파라오 살인사건은 이 대도서관의 4층 관리부에 안치된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신이 담긴 관에 있던 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한 것이다. 하지만 이 관을 직접 열어 보니 그 안에는 시신이 아닌 검은 톡기, 정확히는 오시리스의 간타이가 들어 있었다.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이라기 보다 기억을 주입받은 결과 2000년 전의 쿨드리스의 인격에 가까워진 자는 관을 열어 검은 독기를 에르고에게 먹인다.(*41) 이후 사건이 끝난 후 이 가짜 관은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가 해저 대도서관 제조 당시 아틀라스원 본부에 변명 대응하기 위한 더미인 것으로 밝혀진다. 진짜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신이 담긴 관은 바로 옆 바닥에 숨겨져 있다 한다. 이 과정에서 생긴 틈을 선대 쿨드리스가 노려 더미 관에 오시리스의 간타이를 넣었었다.(*42) ● 서번트로 소환된 프톨레마이오스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본성(정확히는 2000년 전의 선조 쿨드리스의 의식이 추가된 상태)을 드러내 에르고를 희생하여 멸망을 피하는 연산을 하려 하자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주변인들에게 협조를 부탁한다. 그건 서번트의 소환 의식이었다.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의 몰큘페이스가 바닥을 연산기로 만들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가 성유물로서 연산기 가운데 서고, 2세의 기억에서 서번트 소환의 술식을 읽어 온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주문을 외친다.(*43) 일반적인 시계탑 마술사가 사역마와 계약하는 술식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가 쓸 수 없는 것이지만 서번트 소환의 술식은 웨이버 벨벳이란 초짜가 사용할 수 있었던 것에서 알 수 있듯 마력만 유도할 수 있다면 아틀라스원의 사람도 호환되는 간단한 술식이었다.(*44) 그리고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신을 불러낼 수 있는 장소니 유사한 영령소환의 술식이 성립하는 공간이기도 했다. 해저화산이 폭발하기 직전이라 영맥이 초 활성화됬기도 했다.(*45) 딱 하나 대성배와 제3마법이 없다는 문제는 검은 독기에 씌워져 신의 영역의 연산기로 변하던 중인 에르고를 대용으로 썼다. 사실 대용이라곤 하지만 대도서관과 신의 권능으로 모방한 힘은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원형이 된 그랜드 클래스의 결전술식에 가깝다 한다.(*46)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시온의 영창을 막으려 했지만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보석에 상승을 걸어 강화를 발동해 플라잉 니킥을 카르마그리프의 목에 명중시킨다.(*47) 이 연산을 진행하는 동안 에르고의 몸은 복원되며 손에 그 거대한 잔이 생겼다. 정체가 밝혀진 오시리스는 멸망을 회피하는 연산에 모든 힘을 써서 파편 정도의 힘 밖에 남지 않아 에르고가 삼킨 세 신을 분리해낼 능력은 남아 있지 않았지만 서번트 소환 의식에 필요한 연산 능력은 남아 있어 에르고가 손에 생긴 잔을 이용해 시온네와 오시리스를 연결시킨다.(*48) 그렇게 검은 독기, 오시리스는 사라졌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제3재림의 모습을 한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소환된다. 에르고와 시온을 마스터라 부른다.(*49)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마직까지 에르고를 다시 관에 돌려보내 연산을 다시 하려 했지만 서번트로 불린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해저 대도서관의 시큐리티 키인 책을 갖고 있었고 이것으로 모든 것을 통제해 화산을 정지시킨다.(*50) 소환된 프톨레마이오스는 사역마의 자신의 기역을 인계받았고, 사역마의 자신이 궁금해하던 대도서관을 만든 진짜 의도가 '천재적인 언어의 재능을 가진 알렉산드로스 4세에게 아무리 읽어도 책이 부족하지 않은 도서관을 마련해 주고 싶었다'인 것을 알게 된다.(*51) 그의 시대는 잔혹함이 아주 당연했기에 빛을 볼 재능을 발휘하지 못 하는 것에 더 강한 슬픔을 느꼈다. 아무튼 그는 에르고를 신을 먹어서 기억의 포화를 일으킨 시점에서 새로운 인간이 된 거나 마찬가지니 그를 알렉산드로스 4세가 아닌 누구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아닌 자로 정의한다.(*52)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왕의 군세에서 프톨레마이오스를 본 적이 있다 한다. 아무튼 프톨레마이오스는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폐관을 선고한다. 라티오가 그만두라며 덤벼들지만 프톨레마이오스는 보구로서의 왕의 서고를 전개한다. 발사된 빔은 2000년 전 신대의 쿨드리스니 뭐니 그런 건 의미없이 즉사할 위력이었지만 탄겔이 목숨 바쳐 라티오를 보호한다. 탄겔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라티오를 용서해달라 부탁하며, 마지막으로 자신이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기억을 갖고 있었음을 알리고 라티오에게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을 잘 부탁한다 하고 소멸한다.(*53) 선대 쿨드리스의 의지는 주의나 이념에만 영향을 미쳤기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동생을 잃은 것을 슬퍼하는 본성을 자각해 폭주를 멈췄다.(*54)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또 누가 언제 찾아올 지, 아니면 그 전에 인류가 멸망할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잠시의 폐관을 진행한다.(*55)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에르고에 대한 최저한의 정보가 기록된 수정을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넘겨준다.(*56) 그 외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년 성배전선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언제나처럼 특이점이 관측되서 레이시프트 했는데 장소와 연대를 알 수 없으며 그 외의 것도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신기루 같은 장소였다.(*57) 레이시프트 적성이 같이 따라온 라이더(태공망)은 자신있게 분석용 술식을 전개했으나 깨졌다. 그리고 술식으로 이어진 태공망 외에는 공간전이 당하는데 의룡신수 사불상을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붙여 지키도록 했다.(*58) 날려진 주인공은 뭔가에게 습격당했고 사불상이 지켜주는 것도 한계가 될 적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구해준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저 그림자 기사들은 오염된 영맥에서 대량으로 소환되고 있으며 그걸 막기 위해서는 전장을 지휘해야 하는데 주인공이 비정상소환을 통한 각개격파에는 익숙해도 대규모 지휘엔 익숙하지 않은 걸 보고 자신이 조언할 테니 익숙해지라 하며 단체전... 성배전선을 시작한다.(*59) 영맥을 정화해 적의 소환을 멈춘 후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인리와 칼데아에 대해선 알고 있으며 이 특이점의 성배는 저 검은 성에 있을 텐데 혼자서는 엄두를 못 냈지만 주인공과 함께라면 공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가계약한다.(*60) 주인공이 밤에 깨 보니 프톨레마이오스가 노인의 영기가 되어 있었다. 이 특이점은 낮과 밤에 따라 시대가 바뀐다. 자신의 영기가 낮과 밤에 따라 바뀌는 건 이 특이점의 영향 같다 한다.(*61) 한편 검은 성은 드레드노트라는 괴물이 지키고 있는데 서번트 한 명으로는 상대가 불가능한 강력한 존재였다. 현지 소환된 서번트인 아쳐(스기타니 젠쥬보)를 발견했는데 드레드노트에가 당할 뻔한 걸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왕의 서고의 기능을 사용해 구해준다.(*62)(*63) 다음날부터는 아쳐(스기타니 젠쥬보)의 합류로 성을 공략할 전력이 충분해졌으니 낮과 밤 중 어느 한 쪽을 골라서 그 시간에 성을 공략하기로 한다. 낮과 밤에 따라 아쳐(프톨레마이오스)의 연령이 바뀌는 것과 더해 검은 성의 전력도 변한다. 낮의 성은 적이 적은 대신 이용할 진지가 적고 밤의 성은 적이 많은 대신 이용할 진지가 많다.(*64) 밤을 기준으로 진행하면 성에 잠입하여 성배가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옥좌를 향하는데 거인과 케르베로스가 지키고 있었다.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곤란하다고 한 건 저 둘을 동시에 공략할 자신이 없어서였다. 아쳐(스기타니 젠쥬보)는 단독으론 무리지만 연계가 있다면 둘 중 하나는 제거 가능하다 계산했고 그에 따라 전투가 벌어진다.(*65) 성공적으로 옥좌를 공략했는데 옥좌에는 성배가 아닌 모아서 성배를 만들 수 있는 성배의 물방울이 있었다. 그리고 칼데아에서 따라온 것과 별개로 이 특이점에 소환된 라이더(태공망)이 사역마로 간섭해 설명하길 이 곳에는 세 개의 성이 있고 각 성에는 주인이 있으며 모든 성을 차지해 물방울을 다 얻은 자가 성배를 얻어 소망을 빌 수 있는 성배전쟁의 확장판 성배전선이 일어난 거라 한다. 방금 칼데아 측이 차지한 성은 주인이 될 서번트가 없어 방치되었으나 옥좌를 탈취한 시점에서 주인공이 주인이 되었고 세 성에 주인이 생겼으니 전선이 시작될 것이며 태공망 자신도 북쪽의 성의 주인이라며 전장에서 보자 한다.(*66) 라이더(태공망)네 진영은 퉁구스카로 인해 연이 생겨 소환되어 버린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와 봉신연의 관련으로 친숙한 랜서(나타), 라이더(황비호)였다. 각자 소원이나 꿍꿍이를 갖고 있다.(*67) 다른 한 성의 정보는 모르는 상태에서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이 쪽은 성주가 인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라 서바이벌 캠핑 수준으로 거주성이 안 좋은 성을 지키며 장기전을 하는 건 무리이고 고착 상태가 되면 곤란하니 일단 태공망네 성을 치자 한다. 마침 태공망 쪽이 그런 결론을 간파하고 농성전을 위해 성을 개축하는 걸 보고 더 서두르게 된다.(*68) → 태공망의 개축으로 정면돌파가 불가능해서 절벽을 통해 침입했다. 태공망이 이를 예상하고 절벽 쪽에 코얀스카야와 나타를 배치하고 자신이 가세해 앞뒤로 포위해서 격파하려 했으나 프톨레마이오스 역시 태공망의 수를 예측하곤 자기들 성에 머무르던 드레드노트를 진격시켜 태공망의 발을 묶는다. 그래서 나타와 코얀스카야 만으로 칼데아를 상대하게 된다.(*69) → 나타와 코얀스카야는 적당히 싸우다 후퇴했고 일행은 단숨에 옥좌까지 도달했으나 이는 태공망의 계략으로 이미 드레드노트를 쓰러뜨린 태공망은 라이더(황비호)와 코얀스카야를 투입한 후 사상 마술의 진 까지 겹친 포위진을 완성했다. 태공망은 자신들이 이겨도 큰 피해를 입어 서쪽 성을 공략하기 힘들어지니 항복을 권유한다. 하지만 싸움광인 프톨레마이오스는 힘 승부를 선택했다.(*70) → 힘 승부는 칼데아 측이 승리했고 홀로 남은 태공망은 최후의 수를 쓰려 했으나 그 틈을 노린 서쪾 성의 버서커(아스테리오스)가 벽을 부수고 난입해 태공망을 쓰러뜨린다. 뒤따라온 서쪽 성의 성주 세이버(테세우스)는 처음부터 이걸 노렸다 하며 태공망의 성배의 물방울을 갈취한 후, 아스테리오스에게 케이오스 라비린토스를 발동하게 해 칼데아 측을 가둔다. 자신들은 아리아드네 아포리토 아디스로 출구를 찾아 나가며 칼데아 측이 말라죽으면 성배의 물방울을 회수하러 온다 한다.(*71) → 발동 장소가 북쪽의 성인지라 미궁은 애매하게 북쪽의 성과 융합했다. 빠져나갈 방법이 없어 난간한 와중 아직 죽지 않은 북쪽 성의 주인 라이더(태공망)이 접근해 온다. 치명성을 입었지만 바꿔치기 술을 사용해 퇴거를 지연시켰다. 이 특이점의 성배는 미끼라는 걸 알았지만 부하들이 소원을 이루고 싶어했고, 소원이 없지만 다른 사람의 손에 성배를 넘기지 않겠다는 일종의 왕권을 느끼고 싸웠다 한다. 그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와 난세 출신 장군으로서 공감분모를 토로하곤 그 보답으로 사불상(칼데아 태공망의 사불상이지만 특이점의 태공망도 동일보구를 가졌으므로 간섭 가능)을 매개로 공간전이를 사용해 칼데아 측을 미궁에서 빠져나오게 해주고 본인은 소멸한다.(*72) 세이버(테세우스)네 진영은 말을 잘 따르는 버서커(아스테리오스) 폭주 안 하고 성배를 얻을 때 까지는 협력하겠다는 버서커(펜테실레니아), 본래 싸움같은 거 안 했겠지만 뭔가 바뀌어 싸움에 참전한 아쳐(에우리알레)였다.(*73) →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테세우스 측이 농성을 선택한 걸 보고 이 싸움은 공격 측이 불리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비정상소환이 파격적인 걸 감안해도 승률은 3할이라 보았다.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케이오스 라비린토스에 대항할 방법이 없었다.(*74) → 그래서 지략과 예측 싸움을 벌이게 되는데 먼저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아스테리오스가 상처를 심하게 입으면 보구의 발동에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간파하곤 그 틈에 아쳐(스기타니 젠쥬보)가 아스테리오스를 저격해 죽여버리기로 했다. 이를 예상한 세이버(테세우스)는 디스코리아 스피라으로 젠쥬보의 탄환을 그대로 돌려주는 걸로 대처했다.(*75) → 그리고 그것도 간파한 프톨레마이오스는 젠쥬보에게 또 한 자루의 다네가시마와 왕의 서고의 데이터를 통해 블랙배럴의 효과를 이론만 가져와 열화 키파한 탄환을 미리 넘겨줬었다. 그리고 테세우스와 아스테리오스의 강점은 두 사람의 보구가 같이 있어서 나오는 시너지이니 굳이 아스테리오스가 아닌 테세우스를 죽이면 된다 여겨 그 두 번째 탄환은 테세우스를 향했다. 이 통칠 블랙블릿은 디스코리아 스피라를 관통해 테세우스에게 치명상을 먹였다.(*76) → 이에 연이어 세이버(테세우스)는 최후의 수를 숨기고 있었는데 사실 서쪽 성의 주인은 테세우스가 아닌 아스테리오스였고 테세우스가 성배의 물방울을 받아 주인인 척 하고 있었다. 이는 테세우스가 생전 아스테리오스를 죽이고 그의 무고함을 안 후 왕에 어울리는 건 테세우스가 아닌 아스테리오스라 생각한 것에 기인했다.(*77) → 여기서 예상 외의 사태가 발생하는데 이번 특이점을 만든 것은 세 성주가 아닌 별개의 인물이 있었으며 그것이 아스테리오스의 몸을 차지했다. 당황한 세이버(테세우스)를 베어버리고 성의 모든 것을 지배하고 변이시켜 공격해 왔다.(*78) → 팽팽하게 싸우던 중 흑막은 익숙해졌다며 아스테리오스의 모습이 녹아내리고 케이오스 타이드와 동질의 무언가를 뒤집어 쓴 소녀의 모습으로 바꾸었다. 이 형태는 본체가 아니며 공격이 안 통했다.(*79) 승산 없는 싸움 속에서 프톨레마이오스는 이 특이점의 자신이 낮과 밤에 따라 바뀌는 건 젊은 자신과 늙은 자신이 같은 좌표에 서로 다른 시공으로 걸쳐 있음을 알아내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령주로 자신이 아닌 또 하나의 나를 소환하라 한다. 이에 응하자 칼데아 쪽 라이더(태공망)이 튀어나와 흑막에게 한 방 먹여준다.(*80) 태공망은 흑막의 결계가 벌어지면 인연을 되짚어 언제든지 전송할 준비를 갖춰두었고 거기에 령주의 신호가 걸리자 원격의 술을 행사해서 떨쳐내곤 칼데아 측은 자신이 있는 곳으로 끌어왔다.(*81) 결계 속 낮과 밤의 세계와 태공망이 대기하던 바깥은 시간이 흐름이 달라 그 동안 반 년의 시간이 흘러 있었고 주인공을 부르기 위한 진을 계속 펼치고 있었던 태공망은 그 임무를 완수하자 몸이 한계에 도달해 칼데아로 퇴거해 버린다. 이렇게 버틴 건 주인공들이 바깥으로 귀환할 때 어디서 나올 지 알 수 없었기도 했다.(*82) 이 특이점의 정체를 파악한다. → 이 특이점은 본래의 특이점에 낮의 특이점과 밤의 특이점이라는 텍스쳐를 발라놓은 구조였다. 그래서 시간의 흐름이 존재하지 않으며 특정 시간이 될 때마다 한 쪽의 특이점의 존재를 옅게 만드는 걸로 다른 쪽의 특이점으로 옮겨버리는 것을 통해 시간이 흐르는 것 처럼 보이게 했다. 양자역학이나 현대 마술의 영역이다.(*83) → 특이점에 낮과 밤의 결계를 씌우고 바깥(황혼이라 불림)에 숨어 있었던 흑막의 정체는 티폰이었다. 정확히는 숨어 있었다기 보다 본체인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84) 낮과 밤의 특이점에 있던 세 성은 본래 바깥의 황혼 특이점에 있는 본래의 성을 투영한 것이었다. 본래의 성은 이형의 비경 같은 느낌으로 인간이 사는 곳으로 안 보였다. 그리고 온갖 그리스 신화 계 괴물이 소환되어 있었다.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그걸 보고 확신이 섰다며 흑막의 정체를 티폰이라 공언했다. 그리스 신화의 모든 괴물들의 시초라 할 수 있는 태초룡 티폰은 그리스 신들과 투닥거린 끝에 봉인되었은데 그 조각을 방황의 바다의 모 마술사가 갖고 있었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왕의 서고에 그 조각을 제공했었다. 그 때문에 프톨레마이오스는 티폰과 인연이 있는 것으로 취급되었고 이 특이점을 해결하기 위한 능력이 있다고도 판단되어 서번트로 소환된 것이었다.(*85) →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낮과 밤에 따라 모습이 바뀌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낮과 밤의 두 특이점에 각각 다른 두 명의 프톨레마이오스가 소환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걸 자신이 바뀐다고 느낀 건 소환된 시점에서 기억이 조정되어 인식하지 못 한 것이다. 일종의 평행세계라 한다.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에서 스프리건이 체인질링 당한 것과 같은 원리다.(*86) → 이 특이점의 속임수는 완성도가 높아 억지력의 수정력을 피했으나 령주로 두 특이점의 아쳐(프톨레마이오스)를 한 장소에 모이도록 명령한 것으로 속임수가 파탄났다. 본래 칼데아의 령주로 두 특이점을 넘나드는 공간전이시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이 세계는 서번트의 소환 자체가 세계에 걸쳐 있어서 약한 칼데아의 령주로도 물리적인 제한을 초월할 수 있었다.(*87) 네 번째 성에 돌입해 가로막는 걸 부수고 할 수 있는 한 정화해서 티폰이 있는 곳에 도달했다. 그 곳은 벌집을 연상시키며 인간미가 없고 거주의 편의성 같은 건 1도 없는 공간이었다.(*88) → 그리고 티폰의 모습은 제우스 같은 기신처럼 용과 거대한 로켓이 융합한 듯한 모양이었다. 기신들과 동질의 존재, 혹은 외우주에서 기신들을 따라온 뭔가가 용의 생명과 형태, 성질을 획득한 거 아니냐 한다.(*89) 그리고 신대의 신들은 인간들의 숭배를 받아 자연현상이 의신화된 존재지만 티폰은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자현현상의 개념을 획득한 신적 존재이자 용종으로서의 순도가 지극히 높은 순혈의 용이었다. 자신은 신을 벌하기 위한 현상이자 기구라 한다.(*90) → 하지만 그런 존재라면 기계적으로 반응해야 할 터인데 티폰의 의사를 대변하는 것 처럼 행동하는 소녀는 증오의 감정을 강하게 갖고 있었다.(*91) 즉 그 소녀의 정체는 티폰의 분신이 아니라 과거 티폰이 제우스에게 봉인될 때 그의 힘을 봉인하기 위에 먹인 '무상의 과실'이 신격을 얻은 존재였다. 무상의 과실(그리스어로 무상을 의미하는 에페메로스라는 이름을 붙였다)은 모든 소원을 이루지 못하도록 하는 과실이므로 성배와 정 반대의 소원을 이루지 못 하게 하는 반원망기의 특성을 갖고 있었다. 굳이 정의하면 티폰의 역할을 걸친 프리텐더 클래스의 서번트, 진명 '티폰 에페메로스'다. 아무튼 이 무상의 과실은 우연히 성배를 얻어 이 특이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봉인된 티폰을 깨우고자 했는데 원망기가 단독으로는 소원을 이룰 수 없는 것처럼 반원망기인 과실도 자체적으로는 소원을 이룰 수 없었고 그래서 시간을 일그러뜨린 후 성배전설을 몇 번이고 반복하며 영령들을 끌어들였다. 끌어들인 영령들의 소원을 부채질하면서 이루지 못 하게 하는 걸로 마력을 수집했다.(*92)(*93) → 그리고 티폰 본체를 부시킬할 마력을 수급하자 마침 이번 성배전선에 끌려온 칼데아 측에게 너희들은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순간이 없었냐고 부추겨 고르돌프 무지크의 입에서 '티폰을 부활시키면 안 된다' 라는 말을 끌어냈다. 반원망기로서 부활시키지 마란 소리를 들었으니 그에 따라 티폰을 부활시켰다.(*94) → 티폰은 제우스의 우레를 빼앗았다는 전승에 따라 제우스의 우레의 성질을 가진 용의 숨결을 내뱉었다. 칼데아 측은 왕의 서고로 들어가 아슬아슬하게 피했지만 부활을 위한 과정을 모두 마친 티폰은 고치 형태가 되어 약체화된 몸을 다시 한 번 성장시키려 했다.(*95) →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티폰이 말한 원망(願望)은 추악한 괴물이라는 주장에 동감했다. 그 원망의 끝에 이야기를 사용해 모두를 죽였기 때문이다. 그걸 들은 젊은 프톨레마이오스는 늙은 자신이 이야기를 사용한 게 과거의 전우들과 창을 겨누지 않아도 될 거라 판단했음을 간파하곤 모든 게 악이었던 건 아니니 자기 자신을 부정하지 말라 한다.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길을 잘못들었다고 해서, 걸어왔던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고, 잘못된 이야기를 써내려갔다 하더라도, 부정해야할 것은 이야기이지, 사람이 아니라는 걸 깨닿고 다시 힘을 얻었다.(*96) → 그래서 그놈의 반원망기인지 뭔지인 티폰을 어떻게 쓰러뜨려야 하는가는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을 철저하게 연구한 경험이 있는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분석했다. 간단히 요약하면 반원망기는 원망기로 중화시킬 수 있으니 그 특이점에서 얻은 성배의 물방울을 사용해 보라 한다. 2세는 두 프톨레마이오스에게 그들이 라이더(이스칸달)과 여행한 것이 가치가 있냐 물었고 둘은 우리가 잘못한 것은 있지만 정답은 없고 아직 그 꿈을 잃지 않았다 답변해 준다.(*97) 준비를 마치고 티폰과 싸우게 된다. → 티폰은 고치 상태에서도 용의 숨결을 내뱉을 수 있었다. 이에 맞서 두 프톨레마이오스 중 한 명이 남아 회신의 예지을 날려 용의 숨결을 치우고 고치의 외각을 날려버린 후 소멸한다. 남은 일행은 그 구멍으로 침투한다.(*98)(*99) → 고치 내부에는 마그마가 흐르고 있었다. 에페메로스의 보구로 티폰은 완성 직전이었는데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일전 탄환을 가공한 것을 다시 시도해 성배의 물방울을 성배탄으로 개조해 두었다. 그걸 아쳐(스기타니 젠쥬보)가 쏘아 에페메로스를 명중시켰고, 공명이 말한 대로 원망기와 반원망기는 총돌하자 서로 상쇄되어 티폰은 각성할 마력이 부족해졌다. 그러자 에페메로스는 최후의 수단으로 자기 자신을 티폰에게 먹였다. 그러자 티폰은 에페메로스의 인격으로 각성했다.(*100) → 티폰 에페메로스를 개패듯 두들겨 중앙코어부를 노출시키자 그 안에는 에페메로스가 케이오스 타이드와 비슷한 형태로 자리잡고 있었다. 에페메로스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의 이야기를 듣곤 소원이란 생명의 본질이며 살아가고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이라는 의견에 설득되었다, 그럼 자신도 소원을 긍정해 살아가겠다며 날개를 펼치고 도주하려 한다. 그리고 반원망기가 소원을 갖는다는 것은 파브니르의 악룡현상을 일으키는 것을 의미해 더 강해지려 했다. 주하기 전 산다는 것을 깨달은 티폰은 환희하며 특이점 탈출 직전까지 갔지만 끈질기게 살아 있던 세이버(테세우스)의 아리아드네 아포리토 아디스가 티폰의 핵을 캐치하고, 거기에 왕의 서고의 공격과 아쳐(스기타니 젠쥬보)가 날린 마지막 성배탄이 명중했다. 그걸로 티폰은 사망 판정이 되어 천천히 소멸한다. 티폰 에페메로스는 생명이란, 인간이란 지금 자신처럼 끝나기 때문에 발버둥치는 것이 가능함을 깨닿고, 이걸 좀 더 빨리 깨달았으면 뭔가 바뀌었을까 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그와 서번트처럼 언젠가 자신을.... 라 하며 산화했다.(*101) → 테세우스가 지금까지 소멸하지 않은 건 티폰 에페메로스가 버서커(아스테리오스)의 몸을 빼앗았다가 버릴 적 마지막으로 의식을 조금 되찾아 성배의 물방울의 주인 판정이 되었고 그 힘을 테세우스에게 전해줘서였다. 자신의 생존을 숨기고 실을 아쳐(프톨레마이오스)에게 연결해 바깥 황혼의 세계로 따라와 마지막까지 기회를 노렸었다.(*102) 이것으로 진짜 마지막 힘을 쓴 테세우스는 주인공이 칼데아의 버서커(아스테리오스)에게 그가 아스테리오스에게 감사를 표한 걸 알려준다 하자 약간 미련이 줄었다며 소멸한다.(*103) → 이 특이점이 낮과 밤으로 분열한 건 원망기인 성배와 반원망기인 에페메로스가 동시에 존재해 서로 반발해서였다. 성배가 성배의 물방울로 분열된 것도 이 때문이다.(*104) → 아쳐(스기타니 젠쥬보)가 소환된 것은 우연이고, 본래라면 그녀의 가장 인연 깊은 노부나가가 영령같은 게 안 될 것 같은 타입이니 그녀에게 파트너는 없어야 했지만 토지가 강제로 빈 자리를 매꾸려고 아쳐(프톨레마이오스)를 불렀다 한다. 아무튼 젠쥬보는 특이점 트라움 때 처럼 저격수는 일 끝나면 사라지는 거라며 쿨하게 퇴거한다.(*105) 프톨레마이오스는 언젠가 칼데아에 자신이 불릴 것 같으니 그 때 다시 만나자 하곤 소멸한다.(*106) 프톨레마이오스의 능력 젊을 때는 창을 다루는 것이 굉장한데 속도나 기술 뿐만 아니라 상대의 움직임을 미리 알고 있는 게 특출나다 한다.(*107) ■ 거인과 케르베로스를 동시에 상대할 자신은 없다 한다.(*10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젊은 때는 피비린내났지만 후년에 왕이 되어 자비로운 치세를 이루었다는 구제자 프톨레마이오스의 독자적인 카리스마인 구제의 카리스마 랭크 A를 지녔다.(*109) → 병렬사고라는 특수한 능력을 지녔다. 아틀라스원의 분할사고와 비슷한데 분할사고가 후천적으로 습득하는 것이라면 병렬사고는 선천적으로 나고난 초능력 비슷한 것이다. 사용하는 데 신비가 사용되지 않는다.전설에서 프톨레마이오스가 약간의 대화만으로 상대의 인격을 파악했다는 구절을 타입문 세계관 식으로 해석한 것이다. 아무튼 이를 스킬 병렬사고(왕) 랭크 A로 지녔다.(*110)(*111) → 왕의 서고에 접속해 거기 보존된 자신의 영기정보를 취득하고 변환하는 것으로 자신의 영기를 젊을 적과 늙을 적에서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 이를 스킬 예지에 대한 접촉 랭크 EX라 한다.(*112) 본인이 실장된 이벤트인 성배전선 특이점에서는 낮에는 젊은 상태, 밤에는 늙은 상태가 디폴트였으며 이 스킬을 통한 전성기 교체는 극히 짧은 시간만 가능했다. 바뀌는 것은 영기의 껍데기 같은 것이고 정신은 그대로다. 어느 정도는 그릇에 이끌리는 경향이 있다.(*113) ■ 지닌 보구에 대해서. 젊을 때와 늙을 때의 보구가 다르다. 늙을 적과 젊을 적 서로 상대가 가진 보구를 전혀 못 쓰는 건 아니고 다루는 건 가능하나 능숙하게 다루지 못 한다.(*114) → 젊을 때는 파로스 티스 알렉산드리아스 -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을 지닌다. 세계 7대 불가사의로도 꼽히는 『파로스의 등대』, 그 요점이 된 거울이다. 온갖 에너지를 강대한 빛과 열로 변환하는 그 거울은, 프톨레마이오스가 라이더(이스칸달)과의 정복행에서 손에 넣었다. 평소에는 갑옷 안에 보관하며 사용 시 프톨레마이오스의 마력을 먹어서 강렬한 빛의 분류를 발사한다. 캐스터(아르키메데스)의 카토프토론 카토프레곤과 유사하면서 다른 보구다.(*115) → 늙은 때는 비블리오테케 바실레이오 - 왕의 서고를 지닌다. 그가 제작에 관여갰다는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과 아틀라스원과 협력해 만든 또 하나의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합일된 도서관을 소환한다. 포토닉 결정의 수목이 자라나 아군에게 분할사고와 고속사고를 부여해 일종의 미래시적 힘을 부여하고 도서관의 방위 기능을 사용해 적을 공격한다.(*116) 고유결계에 가깝지만 다른 대마술의 일종이다. 그 특성을 활용해 바깥과 공간을 일시적으로 분리해 밖의 간섭을 피할 수 있다. 이 도서관의 책은 빛으로 기억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선반이 텅 비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프톨레마이오스가 마음 먹으면 평범한 종이책으로 변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서고의 실체화에는 마력이 지속적으로 소모된다.(*117) 도서관의 정보는 왕의 재보와 유사한 이론으로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세계의 예지를 모아놓은 개념보구이기에 적당한 조건을 만족하면 그에 맞는 지식이 자동으로 늘어난다. 칼데아에 대한 조금의 지식을 듣곤 인리수복, 특이점을 공략하면서 일어난 일,칼데아의 시스템, 성배와 령주 등의 정보를 파악했다.(*118) → 앞의 두 보구와 프톨레마이오스의 영기를 3중 브로큰 판타즘시켜 쓰는 자폭보구 소테르 - 회신의 예지를 사용할 수 있다. 서고의 아틀라스원 관련 데이터를 거울로 모두 마력으로 변환해 방출한다. 이 때 프톨레마이오스의 몸은 결정의 수목이 감기고 빛을 확대하기 위한 결정 랜즈가 여러 개 만들어져 거대한 포문의 일부가 된다.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마지막에 불타 버렸다는 전승에 기반한 보구다. 본질적으로 그 방출하는 빛은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와 같다. 보구를 발동하면 서고와의 접속이 끊어지고 거울은 파괴되며 프톨레마이오스의 영핵은 박살난다.(*119) ■ 기계 독수리 같은 사역마를 부린다. 일반적인 언어가 아닌 압축정보를 사용한다.(*120) ■ 늙은 영기일 때 쏘는 빔은 자동제어로 쓸 수 있다.(*121) ■ 예지의 빛으로 타인의 마술식을 보조할 수 있다.(*122) 이외, 프톨레마이오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젊은 프롤레마이오스는 라이더(이스칸달)을 애송이라 부르는 습관이 있다. 다만 서번트로 불려보니 굉장한 거한인 상태라 그리 부르기 싫다 하며, 아무튼 다시 왕을 배알한 데 감사한다 한다.(*123)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이스칸달에게 묻고 싶은 게 잔뜩 있었으나 잊었다 하며 일리아스에 대한 환담이나 나누자 한다.(*124) → 젊은 프롤레마이오스는 라이더(알렉산더)을 보면 외모는 학교 시절 그대로에 선생님도 있다는 걸 알고 어찌 된 거냐 한다.(*125)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알렉산더를 보고 칼데아란 꿈으로 가득 찬 장소 같다며 정복왕의 병아리라 부른다. 자기 도서관에 들렀다 가라 한다.(*126) →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은 칼데아라는 같은 진영에서 함께 하겠지만 디아도코이 전쟁의 일은 잊지 않겠다 한다.(*127) 젊은 프롤레마이오스는 일단 서로 마스터에 대한 의리를 다한 후에는 살육전에 응해준다 한다.(*128)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변명 같은 건 하지 않겠다며 승자인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 한다. 그러면서 헤파이스티온이 페이커로서 겪은 여행을 알려달라 한다.(*129) → 젊은 프롤레마이오스는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라이더(이스칸달)의 신하란 걸 듣고 이스칸달의 나쁜 짓을 들려주겠다 한다.(*130)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왕의 서고의 기록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쪽 시공의 기록을 기억했다 하며 라이더(이스칸달)의 가장 새로운 신하라 부르며 술이나 한 잔 하자 한다.(*131)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절 프톨레마이오스를 만난 걸 기억하고 있다. 젊은 프톨레마이오스는 영문을 모른다.(*132)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왕의 서고의 기록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쪽 시공의 기록을 불러와 라이네스를 기억해냈다 하며 오라비와 함께 아직도 기구한 운명을 겪고 있나 한다.(*133) → 젊은 프톨레마이오스는 그레이를 보면 애드라는 재밌어 보이는 무기를 가졌다며 자기 거울과 겨뤄 보자 한다.(*134)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애드가 자신의 왕의 서고와 같은 기술을 사용한 거라 하며 이야기 좀 하자 한다.(*135) → 젦은 프톨레마이오스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마지막 파라오 어쌔신(클레오파트라)를 보면 자기 몸으론 실감이 안 가지만 고생 많았다 하며 자기가 동경하던 사막 내음이 나는 좋은 여자라 한다.(*136)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클레오파트라가 자기 왕조의 마지막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니 가슴을 펴라 한다.(*137) → 젊은 프톨레마이오스는 버서커(다리우스 3세)는 특출나게 강했다 하며 그 불사부대를 한 번 이겨봤던 게 믿기지 않는다 한다.(*138)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다리우스 3세가 파라오였던 것처럼 자신도 새로운 파라오의 왕조를 일으켰다 하며 다리우스가 사랑하던 토지를 자기도 사랑했다고 말해두고 싶다 한다.(*139) → 아쳐(스기타니 젠쥬보)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이거저거 귀찮은 짓만 해서 짜증났는데 그의 본성인 전투광인 면모가 드러나자 마음에 든다 한다.(*140) 프톨레마이오스를 프톨레라고 부르는데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연장자에 대한 경의가 없다며 싫어한다.(*141) 젊을 때는 프톨레라는 호칭이 나쁘지 않다 하는데 몸 상태에 따라 술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과 비슷한 거라 한다.(*142) 프톨레마이오스는 젠쥬보를 좋은 남자라고도 평한다.(*143) → 라이더(태공망)와는 생전 난세의 싸움에 매료된 장군이었다는 공통분모가 있어 말이 통한다.(*144) 프톨레마이오스는 태공망을 적으로 돌리면 두렵지만 아군이 되니 든든하다며 라이더(이스칸달)이 보면 바로 스카웃하려 할 거라 한다.(*145) ■ 칼데아에 소환된 후 영기 조정을 통해 서번트로서 성능은 기대할 수 없게 되었지만 동시에 젊은 자신과 늙은 자신의 육신을 형성 가능하게 되었다. 발렌타인에 둘을 찾아가 보면 안경에 흥미를 갖고 만들고 있다. 주인공이 눈치 있게 초코를 두 개 가져오자 보답으로 늙은 쪽이 해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열쇠를, 젊은 쪽이 동방 원정에서 손에 넣은 해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위치를 표시하는 나침반을 준다. 주인공이 특이점이니 이문대니 끝없는 여정을 계속하기에 자각 못 하지만 언젠가 주인공의 칼데아에서의 여행은 끝날 테고 그 때 이걸 통해서 해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다시 발견하러 가는 여행일 시작하거나 아니면 마술품으로서 팔아먹거나 알아서 하라 한다.(*146)(*147)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프로메테우스의 종화를 보면 정보 구조가 아틀라스원의 규격과 비슷하다 한다.(*148) →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라이더(이스칸달)과 함께 몰래 가게를 열었다 한다. 멋대로 자기 이름을 상품에 붙여서 카게무샤과 비서관이 수습하느라 고생했다 한다.(*149) → 젊은 프톨레마이오스는 생전 전리품의 분할 때 페르디카스가 까다롭게 굴었고, 요새의 공략을 위해 공사할 때 비서관과 술 배분으로 늘 다투었다 한다.(*150)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개인 단위의 싸움에는 달인이지만 전장 단위의 싸움에는 익숙하지 않다는 걸 한 눈에 파악하곤 상대가 해쳐나운 싸움 정도는 한 번 보는 것으로 파악하지 못 하면 자기 시대에는 장군 같은 거 못 해먹었다 한다.(*151) → 칼데아의 통신은 아틀라스원의 규격을 따르기에 같은 기술로 만들어진 왕의 서고의 기능을 사용하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칼데아의 통신에 간섭하는 것이 가능하다.(*152) → 젊은 쪽 입장에서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만든 게 실감이 없다.(*153) → 천명이란 인지를 다하고 나서 바라는 거라 한다.(*154) → 공성전을 즐거워한다. 누가 공병부대를 지휘할까를 두고, 페르디카스나 레온나토스와 다투었다 한다.(*155) →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만들 때 떨어져 죽은 사람이 제법 있다 하는데 동양에서도 미나모토노 요시츠네가 히요도리고에 공략전에서 비슷한 짓을 했다는 걸 듣고 세상이란 넓다 한다.(*156) → 지휘관이란 뭘하든 최선이 되어버리고 그런 식으로 살아가는 것을 요구받는 자라 한다.(*157) → 공정하게 있고 싶어하며, 스스로가 전해나간 결과 누군가가 죽고 누군가가 땅에 엎드리게 된 것을 거짓되게 하고 싶지 않아 한다.(*158) → 라이더(이스칸달)의 괴짜 비서관이 라이더(태공망)처럼 책략을 실행하는 것을 즐겼다며 그가 자기 도서관에 있어줬다면 편했을 거 같다 한다.(*15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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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윌리엄 텔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5cm 69kg 성우 후지이 하야토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B, 마력 E, 행운 C, 보구 B 소유한 보구 압펠 쉬센, 츠바인테 쉬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D, 단독행동 A 보유 특수능력 우리의 사냥꾼 B, 부동의 인내 C, 에이밍 EX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아쳐 클래스로 윌리엄 텔이 있다. 인물 설명 스위스의 건국에 이바지했다는 전설 속 인물 또는 희극의 등장인물이다. 기본적으로 알려진 것과 같지만 정치적, 국가적으로 행동한 것이 아닌 사냥꾼이자 아버지로서 해야 할 일을 한 것으로 되어 있다. 아버지란 히어로라는 개념 자체를 재현한 듯한 사람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한 대범함과 여유를 갖고 있다. 경박할 때도 있고 따스할 때도 있고 화나면 무섭기도 하다. 그리고 널리 알려진 사과를 명중시킨 에피소드보다 그게 빗나갔을 경우 쓰려 한 두 번째 화살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2) 사과를 맞춘 건 신화의 영웅담이 아닌, 공포와 두려움을 아버지로서의 마음으로 덮고 쌓아 온 기술을 쓴 인간의 이야기다. 두 번째 화살을 준비한 것은 자신의 왜소함을 인정했다는 인간의 강함을 지닌 증거로 불린다.(*3) 아무튼 이 에피소드는 절대 즐거운 일은 어니었지만 같은 상황이 되면 또 같은 일을 할 거라 한다.(*4) 초로의 모습으로 소환되는데 이는 그 때가 인생에서 기량적인 전성기이기 때문이다.(*5) 사냥꾼은 산의 자연 외에 따르는 것이 없다는 지론을 갖고 있어 남의 밑에서 일하는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가 적응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마스터를 무난하게 섬긴다. 마스터가 마음에 들면 아들이나 딸처럼 보고 바른 길로 이끌려 하고 그른 행동을 하면 꾸짖는다. 좋아하는 건 평범한 사냥꾼 일가의 나날을 보내는 것이며 싫어하는 건 생전 쏴 버린 대관처럼 잘난 척 하는 높으신 분이다. 성배를 얻는다면 그다지 거창한 건 빌 생각이 없으며 대충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계를 빌어볼까 한다.(*6)(*7) 요란한 걸 선호하지 않는다.(*8)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4장 이문대 인도에서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기술 제공으로 소환되어 아르주나 얼터의 서번트가 된다. 신장(로카팔라) 중 하나로 임명되어 바람의 신 바유의 신성을 받았다. 그 힘에 의해 사정거리가 서번트 조차 볼 수 없는 수준으로 늘어났고 화살의 궤도를 날아가는 도중에 바꿀 수 있게 되었다.(*9) 신 아르주나에 의해 아들에 대한 기억과 추억이 불필요한 것으로 간주되서 삭제되었다.(*10) 그 때문에 고용주의 명령이라면 옮고 그름을 생각하지 않고 수행하게 되었다.(*11) 초전에서는 신성의 가호에 의한 초장거리 사격으로 칼데아 일행을 궁지에 몰았으나 세이버(락슈미 바이)가 자신에게 깃든 아락슈미의 성질을 발현해 날아오는 화살의 궤도를 자신에게 명중하도록 만들어 거리를 좁히는 데 성공하였다. 윌리엄 텔은 치명상을 입고 퇴각한다.(*12) 다음 싸움에서는 본래 사냥꾼으로서의 전법인 100보 밖에서 쏘기를 반복했다. 신성의 가호로 화살의 궤적이 마구 휘는지라 고전하게 되나 텔이 어린아이를 보고 소거된 기억을 떠올려 혼란스러워 하는 틈에 다시 치명상을 주고 쫓아낼 수 있었다.(*13) 자신의 기억과 추억이 날아간 걸 안 윌리엄 텔은 아르주나에게 따르는 걸 거부하고 압펠 쉬센, 츠바인테 쉬센 2연사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계획을 파토내 준 후 아르주나에게 인간이 있기에 신이 있으니 고로 인간을 제거하는 아르주나 얼터는 언젠가 파멸할 거라 충고해 주고 삭제당한다. 최후의 순간 아들의 기억이 돌아왔다.(*14)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아쳐 클래스로 소환된 영향으로 윌리엄 텔로서 사냥꾼다움을 떠올리고 싶어 하여 칼데아의 다른 사냥꾼 출신 서번트들과 사냥 대결을 한다.(*15)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넷째 날 어느 꿈 속 호텔을 배경으로 사이코 호러가 진행되었는데 세 명의 서번트가 사이코 호러의 역할에 너무 강하게 씌인 결과 무력으로 토벌할 수 밖에 없는 악몽화했다. 신천지 탐색에 실패한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압제를 긍정하는 버서커(스파르타쿠스), 아들을 쏴 버린 아쳐(윌리엄 텔)의 3인방이다. 일도류의 몽상검에 대응되는 VR신음류로 성불시킬 수 있었다.(*16)(*17)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을 막기 위해 영기 포드로 투입된 아쳐로 나온다. 하나 남은 화살은 일종의 고독이 되어 극한까지 저주가 압축된 치명의 화살이 되었다. 서번트가 몸으로 막으면 서번트도 새로운 화살이 되며 칼데아에 도달하면 개념이 침식당해 굉침의 결과가 기동한다. 영격할 기회는 딱 한 번 뿐이었고 아쳐(윌리엄 텔)이 이를 맡았다. 한 명의 아버지로서 상대의 원통함을 보고 지나칠 수 없다며 보구를 날린다.(*18) 이에 대한 내용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항목을 참조할 것.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아쳐(로빈 후드)가 직업병이라며 높은 곳에 올랐다 하자 그걸 보고 마음 속에선 동심을 즐기고 있는 거 아니냐 한다. 로빈은 이에 동의한다.(*19) 윌리엄 텔의 능력 필요하면 뭐든 쓴다는 주의이며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좋다 싶으면 사냥 또는 사냥이 아닌 것에도 도입하며 결과적으로 현대의 장비를 애용하게 되었다.(*20)(*21) ■ 게슬러의 심장을 맞춘 일화에 따라 어쌔신 적성이 있다.(*22) ■ 석궁을 사용하니만큼 신화 시대의 사냥꾼들과 비교하면 활 솜씨 자체는 떨어진다.(*23) 그런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면서 필요 이상을 바라지도 의존도 안 한다는 점에서 사냥꾼으로서의 정신성은 신대의 사냥꾼들보다 높다.(*24)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단독행동 랭크 A는 산 속에서 움직이지 않고 사냥감을 기다리는 상태라면 효과가 상승한다.(*25) → 스위스 우리 주에서 익힌 사냥 기술이 우리의 사냥꾼 랭크 B가 되었다. 석궁 기술, 시력, 포착 능력, 함정 작성과 설치 등 사냥에 관한 기술을 종합적으로 내포한다. 전장이 우리 산이라면 랭크가 EX로 폭증하며 다른 산에서도 시간을 들여 적응하면 랭크가 상승한다.(*26) → 우리의 사냥꾼에 포함되기도 한 인내력이 사냥이 아닌 사과 쏘기 에피소드에서도 사용되어서 별도의 스킬 부동의 인내 랭크 C가 되었다.(*27) → 호흡과 고동을 완전 제어하는 집중력을 의식하지 않고 외계 환경과 완전히 동화되어 그냥 맞추는 것이 아닌 자연히 맞는 결과를 낸다. 일본의 궁도에서 말하는 정신성과 유사한 이 조준하는 능력이 스킬 에이밍 랭크 EX가 되었다.(*28)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압펠 쉬센은 아들의 머리 위에 올린 사과를 명중시킨 일화가 보구화했다. 인과율에 간섭하는 이 화살은 기본적으로 회피할 수 없다.(*29) → 일화에서 쓰지 않았던 두 번째 화살이 제2보구 츠바인테 쉬센이 되었다. 무언가의 이유로 압펠 쉬센이 빗나갔을 때 자동 발동한다. 첫 화살과 동시에 두 번째 화살이 발사되어 둘은 개념적으로 중첩된다. 그렇게 날아간 두 번째 화살은 윌리엄 텔이 원하는 대로 주변의 목표물 중 하나를 인과율에 간섭하여 꿰어 버린다. 마력 소모가 많아서 남발할 수 없다.(*30) 이외, 윌리엄 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자신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본다 한다. 그러다 주인공이 지켜햐 할 것을 위해 싸운다는 것을 이해하고 잘 부탁한다 한다.(*31) → 신화의 사냥꾼 아쳐(아탈란테)나 아쳐(오리온)을 보면 같이 사냥해 보고 싶다 한다.(*32)(*33) → 아쳐(로빈 후드)와는 비슷한 기척이 느껴진다 하며 전투법도 비슷하다. 다만 독은 사냥감을 못 먹게 만드니 안 된다 한다.(*34) → 아쳐(빌리 더 키드)는 분위기나 몸집은 다르지만 나이대가 비슷하다며 사과에 화살 쏘던 과거를 떠올린다.(*35) → 같은 흡연가인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와 친하다.(*36)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제3재림일 때 윌리엄 텔이 근대병기를 다루는 걸 보고 명예훈장을 주려 한다.(*37) → 라이더(황비호)는 윌리엄 텔과 아들의 양육 방식에 대해 여로 모로 이야기하고 싶다며 술을 가져온다.(*38) ■ 사냥할 짐승이나 악당 외에는 쏘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39) ■ 서번트로 소환되면 생전 피우지 않던 담배가 취향에 맞다며 애용한다.(*40) ■ 발렌타인 초코릿의 답례로 초심자용 사냥세트를 주고 사냥을 가르쳐 준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서 자기 자식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다.(*41)(*4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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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라면 그 정도는 하겠지' 라며 이 나폴레옹은 그 불가능한 전설들을 가능으로 만든다. 일종의 초인이라 할 수 있다.(*4) 자신을 나폴레옹 보나파트르라는 이름을 지닌 우상이라 생각하며 그래서 생전의 자신과 관련된 일에 집착하는 망령이 되지 않으려 한다. 사람들이 나폴레옹에게 많은 것을 꿈꾼다면 그렇게 있을 뿐이라며 흔들림 없는 확신을 갖고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다. 한편 이문대 노르웨이에 소환되었을 때 현계할 때 마다 한 여성을 정해 사랑한다고 자칭했다. 범인류사 쪽에서 소환된 경우에도 이럴 지는 알 수 없다.(*5) 기본적으로 영령들은 특레라도 있지 않은 한 다른 곳에서 서번트로 소환되어 겪은 기억을 가져오지 않는데 그 중에서도 나폴레옹은 자신을 불살라 버리는 존재이기에 어딘가에 소환될 경우 지금의 자신과 이전 다른 곳에 소환된 자신은 다른 존재라며 혹시 과거에 소환된 자신의 행적을 알 방법이 있어도 볼 생각이 없다. 그 행적이 다른 사람을 괴롭게 하고 있으면 예외로 친다.(*6) 자신만만한 멋쟁이지만 싸우는 방식은 남 몰래 싸우는 히어로다. 자신을 과거에 집착하는 망령이 아니라 나폴레옹이라 명명된 우상이라 생각해 생전 자신과 관련된 사안에 집착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나폴레옹에 무수한 꿈을 꾸었다면 그렇게 행동할 따름이라며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다.(*7) 서번트로서는 마스터가 나폴레옹 전설에 기반한 발언을 할 경우 대체로 기뻐하며 아주 잠깐 아련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추억한 후 새로운 전설을 만들자 한다.(*8)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나폴레옹과 인연이 있는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가 나온다.(*9) 만우절 이벤트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를 진행할 적에는 뒤마의 진명이 밝혀지지 않은지라 자기 소개에 '나 나폴레옹 만난 적 있는데... 오늘 만우절이거덩' 라고 적어 놨다. ● 캡슐 서번트 이 개그시공에서 어린 에미야 시로는 룰러(잔 다르크)가 누군지 모르지만 나폴레옹은 안다고 한다. 그걸 들은 잔 다르크는 나폴레옹을 땅딸보라고 깐다.(*1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2장 이문대 북유럽의 주역으로 나온다. 등장 서번트들 중 유일한 범인류사 출신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보다 먼저 소환되어 이것 저것 하다가 23번 마을에서 벌어진 싸움에 끼어들어 사자들을 쓸어버린 후 아군으로 합류한다.(*11) 이후 동료가 되어 주다 수르트와의 결전에서 이문대 사양으로 소환되어 지닌 비장의 포격을 날려 주고 소멸한다. 이를 통해 오필리아가 수르트와 결별하도록 할 수 있었다.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이문대에서의 기억을 지니지 않은 자신과 달리 그 기억을 갖고서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를 시작으로 한 자신이 지키지 못 한 북유럽 이문대에 대해 고뇌하는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의 고민을 풀어주고자 이야기를 듣는다.(*12) 2021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라이더(바토리 에르체베트 신데렐라)를 모시는 일곱 난장이 역으로 세이버(모드레드), 아쳐(나폴레옹),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아쳐(다와라노 토타), 아쳐(로빈 후드), 세이버(베디비어)가 불려나왔는데 응원 안 해주면 노래 안 한다는 바토리 때문에 꺄잉 에리짱을 외쳐대는 신세가 된다.(*13) 이 이벤트의 바토리의 노래는 가사가 엉망일 뿐 나머지는 멀쩡했기에 나름 호평을 받았고 다시 소환되어 만나면 바토리의 라이브에 참가하기로 한다.(*14) 나폴레옹의 능력 나폴레옹에 관한 모든 기록을 모은 만큼 실제 기록과는 동떨어진 형태로 구현되었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본래의 카리스마의 효과를 포함하는 특수한 복합 스킬인 개선의 카리스마 랭크 B를 지녔다.(*15) → 작전행동을 지원하는 원거리 공격과 군략이 합쳐진 복합 스킬 화력지원(포) 랭크 B+를 지녔다.(*16) → 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긍정하여 적용해 소환된 후 그 가능성에 걸맞게 행동하는 면모가 스킬 가능성의 빛 랭크 B가 되었다. 별의 개척자, 무고의 괴물과 닮아 있다.(*17) → 프랑스 황제로서 황제특권은 랭크 B로 지녔다.(*18) ■ 주 무장이자 보구는 아르크 드 트리옴프 드 레투알이라는 다용도 변형 대포다. 인간이 가지는 가능성을 포탄으로 만들어 발사한다. 진명개방 시 영령 나폴레옹의 존재 자체를 기축으로 삼아 기자의 스핑크스를 포격했다는 전설을 승화시켜 신비 특공이 부여된 무지개 빔을 쏜다.(*19) 평소에는 휴대하기 편한 형태로 폼 체인지시킨 상태로 소지하고 사용한다. 격투공격을 할 때 둔기 대신 쓰기도 한다.(*20) ■ 라이더 클래스 적성이 있으며 그렇게 소환될 경우 아쳐일 때 멋대로 커져버린 몸집이 줄어들고(*21) 그랑드 아르메(대육군)을 다루는 보구를 들고 온다.(*22) ■ 2부 2장 이문대 북유럽에 소환되었을 때는 범인류사의 영령으로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튜닝된 상태였다. 자신은 물론 동료까지 마력 한도를 무시하고 계속 싸울 수 있게 해 주는 일종의 지원 효과를 부여하며 근대의 영령이면서 전투력을 제한했다 해도 북유럽 신화 최강의 대영웅 중 하나인 세이버(시구르드)와 대등하게 싸운다.(*23) 그리고 비장의 카드로 아르크 드 트리옴프 드 레투알을 오버로드 시켜 쏠 수 있다. 대가로 영기와 영핵을 몽땅 소모해 자신이 소멸하지만 거인의 왕 수르트의 롭트르 레갸른을 막고 머리에 데미지를 주는 정도의 화력을 낸다. 이 나폴레옹은 대영웅이 아니지만 이걸 쓰는 순간은 대영웅과 맞먹을 수 있다 한다.(*24)(*25) 그 외, 나폴레옹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일리아스를 좋아한다며 칼데아에서 라이더(아킬레우스)를 만나면 굉장하다고 한다.(*26) 그 외 트로이 전쟁에 관련된 자들을 동경하며 사인 받고 싶어한다.(*27) → 칼데아에서 라이더(이스칸달)을 보면 환상도 잔상도 아닌 실물인 이스칸다르를 봤다며 이거 큰일이라 한다.(*28)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생전 나폴레옹 건으로 그 고생을 한 데다 나폴레옹이 감옥에서 구해주지도 않았으니 자길 증오할 거라며 만남을 꺼려 하는데 이 암굴왕 씨는 그다지 나폴레옹에게 싸움 걸 생각이 없다.(*29) 암굴왕 쪽에서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 만나 볼 거라 한다.(*30) → 생전 인연이 있었던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은 칼데아에서 마주칠 경우 나폴레옹을 폐하라고 부르지 않는다.(*31) 나폴레옹은 상송에게 경외감을 품고 있다.(*32) → 왕권의 상징으로 성립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를 보면 자기가 할 말은 아니지만 못해먹겠다 한다.(*33) 구체적으로는 그녀를 덮친 폭력과 비극에 대해 드는 심정은 있지만 당시 프랑스 중추에 관련되지 않은 자신은 뭐라 말할 수 없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 하는 게 힘들어진다 한다.(*34) 마리는 태어난 곳이 프랑스가 아닌 게 자기랑 같으니 동지와 같은 거라며 슬퍼하지 말라 한다.(*35) → 별명이 범죄계의 나폴레옹인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와 만나면 흥미를 보인다.(*36)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을 프랑스 식으로 주인을 의미하는 maître라 부르며 자신이 특수한 영령이 된 이유를 알려준다. 그렇게 타의에 의해 이런 존재가 되었지만 그걸 거부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 거라 결심했다는 각오를 밝힌다. 아무튼 주인공과 같이 새롭고 누구나 소망하는 영광의 전설을 만들자 한다.(*37) → 칼데아에 버서커(베오울프)와 소환되면 사이가 좋다.(*38) → 알렉상드르 뒤마는 나폴레옹 황제의 조카 죠세프와 아는 사이라 같이 엘바 섬에 가서 사냥하고 돌아오면서 나폴레옹에 대한 이야기를 토로하는데 부모를 엄청 고생하게 만든 나폴레옹을 죽이려고 13세 즈음일 적 권총을 숨기고 개선식에 가서 장갑을 던져 결투를 신청하려 했으나 그 키 작은 아저씨의 뭔가를 느끼고 그냥 황제 만세를 외치며 넘어갔다..... 고 진심인지 창작인지 구분 못 할 내용이었다. 아무튼 나폴레옹 황제와 그 혈통에게 원망은 없다 한다.(*39) → 포리너(자크 드 몰레)는 나폴레옹의 치세 때 의사나 투기꾼들이 자신의 후계를 자청하고 템플기사단을 재결성했는데 프랑스 왕가 타도를 외치는 그들을 나폴레옹이 왕당파들에 대한 억지력으로 쓴 것 아니냐 한다. 그리고 나폴레옹이 자신들의 보기 싫은 무덤인 탕플탑을 파괴해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40) → 우츠미 에리세는 이 나폴레옹을 보면 자기가 아는 나폴레옹은 라이더 클래스에 좀 더 말랐다 한다.(*41) 나폴레옹은 코르시카 방언이라며 애리세를 에리체라 부른다.(*42) →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이 여장남자인 줄 알고 여성 기준으로 성희롱 발언을 했다가 여성임을 알곤 사과했다. 데옹은 남자취급 해 줘서 오히려 고맙다 한다.(*43) →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이 나폴레옹이 제법 흥미로은 형태라 한다.(*44)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제1재림일 때 자기 피로 만든 융단을 밟고 황제가 된 아쳐(나폴레옹)을 싫어한다.(*45) 성인이 된 제3재림일 때는 자긴 모든 걸 공정하게 증오하므로 나폴레옹을 특별취급 안 해준다 한다.(*46) → 칼리오스트로는 나폴레옹이 황제가 되기 전에 만났다 하며 칼데아에서 자신이 마땅히 받을 포상은 요구 안 한다 한다.(*47) ■ 책은 인생을 풍족하게 해 준다며 좋아하지만 전자책은 시시한 책을 던져버리듯 할 수 없다며 곤란해 한다. 애연가로 파이프와 생전 애용하던 스페인 궐련을 선호한다. 아내 조제핀의 침대에 들어갔다가 애완견 포춘(견종 퍼그)에게 물린 적이 있어서 퍼그를 꺼려한다. 이집트에 관심은 가진 건 이스칸달 빠라서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48)(*49) ■ 기본 모습인 옷깃을 풀어헤치는 것도 좋고 1차 영기재림 시 제대로 복장을 갖춘 쪽도 자기에게 더 잘 어울린다며 좋아한다. 3차 영기재림 시 생전의 스타일이라면서 프랑스 황제다운 복장을 갖추고 오는데 엄청 큰 모자를 쓰고 와선 대포랑 모자는 클 수록 좋은 거라고 이야기한다.(*50) 초안에서는 대포가 작았으며 변형도 없었다. 기본 형태의 가슴팍을 풀어해친 건 타케우치 타카시의 지시라 한다.(*51) 캐스터(아르토리아)는 나폴레옹과 아쳐(다윗), 영의 사양 아쳐(로빈 후드)를 가슴팍 깐 계통 여러분이라 한다.(*52) ■ 병조림을 프랑스군에 보급한 사람이지만 뭔 이유인지 발렌타인 초콜릿의 보답으로 병조림이 아닌 통조림을 준다. 칼데아의 서번트들에게 협력 받아 만든 거라 맛은 좋다 한다.(*53)(*54) ■ 노래를 부르면 음악 계 서번트들이 고통받을 정도의 고성방가가 된다. 즉흥으로 붙인 가사는 자기애와 과대망상으로 가득하다.(*55) ■ 무고한 자를 죽이는 것과 비겁한 짓을 싫어하기 때문에 게임을 하면 당당하게 이기던가 아니면 순순하게 지던가 할 거라 한다.(*56) 늑대인간 게임 같은 잔머리 쓰는 건 지긋지긋하다며 비겁한 늑대인간은 알아서 자수하고 자기 보구에 쳐맞으라 한다.(*57) ■ 생전 동장군으로 고생한 나폴레옹을 얼어붙은 북유럽 이문대에 등장시킨 건 생전의 복수라는 의도도 있고, 시나리오 착수 직전에 나폴레옹이란 캐릭터가 설계되었다는 이유도 있다.(*58) ■ 우츠미 에리세는 평소에는 경계심이 강하지만 일종의 악녀 앞에서는 경계심이 사라져서 안 좋은 일에 빠질 뻔 하곤 한다. 돈에 관해선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 캐스터(시바의 여왕)에게 외상을 지려 하자 옆에서 그걸 본 아쳐(나폴레옹)이 애한테 그런 걸 시키면 안 된다며 구해준다.(*59) ■ 전장에선 힘을 빼고 아끼려는 자부터 패배하니 적을 쓰러뜨리고 싶으면 먼저 자신과 싸워서 이기라 한다.(*6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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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아래 설명은 아케이드 기준. 라이더 다빈치처럼 폰그오로 오면 바뀔수도 있음) 성별 여성 신장 체중 149cm 44kg 성우 사와시로 미유키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C, 민첩 A, 마력 A, 행운 EX, 보구 B 소유한 보구 하라다누 자나카 - 추상하는 무쌍궁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단독행동 D 보유 특수능력 대지의 보석 A, 시염의 순례 B, 이별의 저주 EX, 여신의 신핵 C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아쳐 클래스로 시타가 나왔다. 인물 설명 생전의 일로 저주를 받아 남편인 세이버(라마)와 다시 만날 수 없게 된 그 시타다. 이 저주는 지독해서 영령의 좌에 안착하고도 유지되었기에 라마가 서번트로서 성배에 비는 소원은 시타와의 재회다. 덤으로 저주가 유지된다는 건 두 사람의 사랑이 계속된다는 것을 증명하는 아이러니함이 있기도 하다.(*2) 서번트가 되면서 저주는 더욱 악랄해졌다. 시타는 라마로 취급되며, 통상의 성배전쟁에서는 라마와 시타 둘 중 하나만 소환 가능해 만날 수 없다. 특이점이라는 요소 덕에 엉망진창이 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두 사람의 소환이 이루어졌지만 만날 수 없다. 서로 마주치면 시타 쪽이 소멸해 버린다. 라마가 기절한 상태라면 시타 쪽에서 신체 접촉 정도는 가능하다. 덤으로 시타는 라마로 취급되기에 이런 상황이면 라마가 받은 저주 종류를 자신에게 옮길 수 있다. 게이 볼그의 치유 불가 저주를 시타 쪽이 가져갔다.(*3) 본래 브라흐마스트라는 화살이기에 세이버(라마)에게 적합한 클래스는 아쳐다. 하지만 시타가 라마의 다른 측면으로 취급되며 보구가 추상하는 무쌍궁인지라 아쳐 클래스로 소환되면 아쳐(시타)의 측면이 메인으로 소환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어거지로 세이버 클래스를 골랐다.(*4)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는 정 반대로 시타가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얌전하고 참을성 강하고 라마만을 사랑한다. 마스터에게는 자애의 정을 무너뜨리지 않고 왕을 대하는 신하처럼 대하지만 연애감정은 거리를 둔다.(*5) 라마와 시타는 서로 불완전하기에 모여서 완벽이 된다고도 한다. 이렇게 시타 쪽이 소환되었을 경우, 시타는 기본적으로 포기하지 않는 타입이라 편지, 마술 등의 원격 통신, 온라인 미팅 등 온갖 수단으로 라마와의 대화를 시도한다.(*6) 라마는 아케이드 시공처럼 시타가 소환된 곳에는 자신이 없을 거라 하며 그 곳의 시타는 열심히 하고 있을 거라 믿는다 한다.(*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5장에서 한계에 도달해 라마가 의식을 잃자 잠시 나올 기회를 얻어 자신이 쿠훌린 얼터가 라마에게 부여한 저주를 대신 받고 소멸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아케이드 판 제5모방특이점에 소환되되서 일행들과 떨어진 장소에서 레지스탕스를 이끌다 누군가가 소환한 서번트들에게 습격당해 괴멸했다.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가 도와줘서 시타는 살았는데 시타에 따르면 나선증명세계 자체에 위화감이 느껴진다 한다. 자신들은 비스트를 토벌하기 위해 소환되었지만 이유는 불명이고 이게 진짜 인리의 위기가 맞냐 한다. 티아마트는 말 안 해주고 가 버린다.(*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아케이드판의 1부 5장이 '북미신화침식'이라는 본편과 갈라지는 독자적 에피소드로 변경되면서 세이버(라마) 대신 시타가 소환되었다. 시타의 능력 비슈누가 절반으로 나뉘어져 세이버(라마)와 시타가 화신이라 여기지는지라 라마의 다른 측면이라는 힘과 라마의 아쳐로서의 기량을 습득했다.(*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아버지가 밭을 갈다 신에게 기도하자 가래 끝에서 나타났다는 일화에 따라 대지에게 사랑받으며 대지에게 수호받는 대지의 보석 랭크 A를 지녔다.(*10) → 포로 시절의 자신이 적과 교류가 없었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불에 몸을 던진 결과 불타지 않았다는 일화가 스킬 시염의 순례 랭크 B가 되었다.(*11) → 왠지 이별의 저주가 세이버(라마)보다 높은 랭크 EX 판정이다.(*12) → 락슈미의 화신으로 일컬어져서 여신의 신핵 랭크 C를 지녔다.(*13) ■ 보구 하라다누 자나카 - 추상하는 무쌍궁은 파괴신 시바가 시타와 그녀의 아버지 쟈나카 왕의 선조에게 하사한 강궁이다. 짐마차 8대로 운반해야 할 정도로 무겁다. 시바의 신랑을 정하기 위한 선정의 활이기도 한데 시위를 당길 정도의 강력을 가진 자를 선정한다. 라마는 이 활을 시위를 당기고 반으로 접어 버렸다. 서번트가 되어서는 시타가 라마의 다른 측면의 힘을 부여받았기에 시타는 쟈나카 왕과 피가 이어지지 않고도 당기는 것이 가능해졌다.(*1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