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1,141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43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다케다 하루노부(제1,2재림), 다케다 신겐(제3재림)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5cm·85kg 성우 우메하라 유이치로 속성 질서 악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C+, 마력 C+, 행운 C, 보구 B 소유한 보구 풍림화산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승 A, 대마력 D 보유 특수능력 진지작성(다케다) C, 가이의 호랑이 A, 붉은 화염 A, 타테나시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라이더 클래스 서번트로 다케다 신겐이 있다. 인물 설명 전국시대에 최강으로 꼽히던 군략가이자 다이묘다.(*2) 피지컬과 지성을 타고난 선천적인 강자로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감이 넘친다. 자신의 적으로 충분하다고 인정하지 않은 자와의 싸움에서는 양손을 사용하지 않는 등 오만함도 갖추었다. 아버지 노부토라에게는 신겐이 너무 우수해서 주변을 바보로 보는 유소년기를 보냈다 생각했고 꺼려해(신겐은 아버지가 자신을 내치려 한 이유가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라 생각한다) 동생 노부시게를 후계로 삼으려 했다(노부시게는 형이 후계자가 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겐은 이대로면 가이가 멸망한다고 판단했고(자신을 지지하는 일가 집단이 들고 일어나 내전이 날 상황이었다) 아버지를 추방하고 군주가 되었다. 좌절을 경험하지 않고 자신의 천하를 의심하지 않던 신겐은 나가오 카케토라에게 크게 한 방 먹게 된다.(*3)(*4) 인간성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카케토라, 그러니까 겐신에게 공포를 느낀 신겐은 마술까지 도입해 겐신을 뛰어넘고자 했고 그렇게 가이는 겐신 외에는 패배할 일 없는 전국 최강으로 성장했지만 신겐이 수명이 다 해서 승부를 겨룰 일은 없었다. 이 결말에 후회는 있지만 납득은 한다. 가능하다면 겐신을 마음껏 때려 주고 싶어 하는 하찮은 고집이 남았는데 이것이 신겐이 강함이라 한다.(*5) 제1,2재림일 때는 자신을 다케다 하루노부로 규정하고 자동차와 현대 복장 등의 것에 관심을 가진다. 자동차를 자신이 몰기에 걸맞은 철의 기마라 평하며, 과거 했던 것 다케다의 상징 처럼 붉은 색을 애용하는데 이는 개인적으로 붉은 색을 멋지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다.(*6) 제1재림일 때는 붉은 차를 모는데 애마 쿠로쿠모가 자기 성을 걸치고 구현화한 것이다. 그의 말로 알려진 '사람은 성'이 아니라 '말은 성'이라 생각하면 된다 한다.(*7) 제2재림일 때는 다케다의 싸움을 하기에 걸맞은 상대라 상대를 인정했을 때 입는 갑옷을 가져오며 마스터가 어중간한 각오로 싸운다고 하면 계약을 깨고 퇴거하겠다 한다.(*8) 좋아하는 건 차와 온천이다. 생전 영지에 몇 가지 비밀 온천을 가졌고 서번트가 되어서도 몇 군데 알아 두었다. 싸움의 상처를 치료하는 데는 온천이 제일이라 한다. 싫어하는 건 에벌래라 한다. 성배는 어딜 봐도 거짓 선전 문구 같다며 그런 걸로 사람을 다투게 만드는 게 마술의 세계라는 건 전국시대랑 그다지 다를 바 없어 보인다 한다.(*9) 주종 관계는 자신이 사람을 통솔한 자이니 마스터의 고생을 분담하고 푸념을 들어줄 테니 담배를 좀 준비해 달라 한다.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는 자신이 있기에 마스터가 있다는 심플함으로 인식하며 마스터를 지탱하겠다 한다.(*10) 제3재림일 때는 겐지에서 전해진 비보인 타테나시의 갑옷을 입고 본격적인 전국시대의 다이묘로 행동한다.(*11) 쿠로쿠모를 말의 형태로 되돌려 마스터 더러 타라 한다.(*12) 좋아하는 걸 물어보면 생전 직접 구상한 야전식이 몇 가지 현대에 와서 명물이 되었으니 먹어 보러 가라 한다. 싫어하는 걸 물어 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것보다 싫어하는 것을 먼저 하는게 중간에 꺾여도 신세를 망치지 않는 방법이라 충고한다. 성배는 의심 많은 자신은 솔직히 못 쓰겠다 하며 뭔가 내막이 있을 것 같다 한다.(*13) 마스터에게 주군으로서 충고를 해 주는데 사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술을 이용하해야 하고, 금전이든 인정이든 바하가 원하는 걸 주어야 주군이라며 은혜와 봉공이라는 토대를 잊지 마라 한다.(*14) 영걸이 모두 선한 자들임이 없으니 눈으로 확인하라 하며 자신도 생전 약속을 깨기로 유명한 자였으니 잘 확인해 보라 한다. 하기 전 부터 못 한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는 일도 못 하니 일은 빨리 벌이라 한다. 때가 지나서 후회하는 건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니 지금 해야 할 일에 힘껏 대처하며 뒷일이 맡겨지는 입장도 생각하라 한다.(*15)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가이에 대한 썰을 푸는데 자신의 시대의 가이는 가난해서 어떻게든 풍요롭게 만들려 노력했고 그걸 위해서라면 뭐든 했고 역사에 남은 약속파기는 백성을 배불리 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한다. 자신이 알던 시대는 싸워서 빼앗아야만 나라를 유지할 수 있었으나 현대에는 그렇지 않고도 가이가 풍요로워진 걸 보고 후대의 사람들에게 감사를 말하고 싶다 한다.(*16) 작품 내에서의 행보 ● 쇼와전국두루마리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와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최종결전이 벌어지기 이전에 쇼와전국두루마리에서 탈락했다. 황금마경 ZIPANG으로 구현한 세계에서는 또 다른 인간의 서번트로 소환된다.(*1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 격주! 카와나카지마 24시 구다구다 슈퍼 고료카쿠 살인 사인은 M51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일본의 오케하자마에 특이점 반응이 관측되어 구다구다 맴버들이 레이시프트 했더니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있었다. 성배 파워를 가진 요시모토에게 칼데아 측은 일방적으로 당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대리고 도주한다. 어벤저(마왕 노부나가)는 노부나가가 오케하자마에서 도망치는 건 있을 수 없다며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와 같이 요시모토를 상대한다.(*18) 방심의 대명사 요시모토는 이번에는 칼데아를 무시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주비를 해 왔고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과 불멸의 진심을 받아내고 둘을 박살낸 후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 선언한다.(*19) 주인공을 대리고 도망치던 그룹은 로봇 같은 갑옷을 입은 자가 가로막더니 오키타와 사이토에게 볼일이 있다며 그 둘을 막아선다. 주인공과 동행할 수 있는 건 카케토라만이 되었다.(*20) 카케토라는 부상을 입은 상태로 주인공을 대리고 탈출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특이점이 된 이 곳은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일으킨 성배의 난으로 본래 카이시나노(甲斐信濃)여야 할 곳이 마카이(魔甲斐)가 되었다. 현대풍의 도시가 되었고 이마가와의 병사들이 인간사냥이란 걸 해서 주민들을 잡아가 마력을 주입해 이마가와병으로 개조했다.(*21) 거기에 선을 넘어서 아이들까지 잡아가는 걸 보고 지나가던 떠돌이 서번트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 편의점 직원 일을 하던 아쳐(사이카 마고이치), 그리고 부상을 입은 카케토라가 힘을 합쳐 물리친다.(*22) 아이들은 트럭을 사용해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지배하는 동쪽으로 옮기기로 한다.(*23) 드라이놋부와 이마가와병들의 추적을 피해 동쪽으로 가던 중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가로막는다. 다케다는 이마가와와 동맹을 맺은 상태였고, 지금까지 일행을 도와 온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도 그 전에 신겐에게 고용되어 있었기에 일행을 가로막는다. 부상을 입은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상대가 되지 못해 제압당한다. 이 때 신겐은 이마가와병들에게 이마가와와의 동맹을 파기한다 선언한다. 마침 이마가와병들이 거느린 드라이놋부들이 신겐의 좋은 차와 그의 차 애호에 공감을 느끼곤 사실 이마가와는 신차도 비싸고 보상판매도 짜고 딜러는 건방진 게 지긋지긋했다며 배신해 신겐 측으로 돌아선다. 그렇게 겨우 목숨을 건진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신겐이 대려간다.(*24)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의 상처가 낫지 않았던 건 시나노가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영지라서 그랬던지라 다케다의 카이로 가자 상처는 치료되었다. 이전에 마주했을 때 한 대 맞은 걸 복수하려고 쓰러진 척 하던 카케토라가 일어나자 이야기를 시작한다. 일단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의 문제인데 본 특이점에서 벌어진 성배의 난은 사이카들이 이마가와 쪽에 고용되어 날뛰어 승리했다. 그리고 사이카는 한 명을 남기고 전멸했다. 그 생존자인 호타루를 이름으로 쓰는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여기서 누구 편을 들지 결정 안 하면 죽여주겠다 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도록 유도했다.(*25) 그리고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영민들을 돕다가 신겐의 부하가 되었었다.(*26) 카이는 그 다케다의 영지 치고는 허름했지만 민심은 확보하고 있었다.(*27) 이마가와네 영지는 도로가 깔린 현대도시에 가까운 모습이었지만 신겐네 영지는 화승총을 최신 무장으로 여기는 전국시대 즈음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28) 한편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본 특이점의 자기 영지 내에서는 어디에건 성 형태의 보구를 소환할 수 있었다.(*29) 이마가와병들에게 납치된 아이들은 카이 영지 출신이었으며 이들을 구출하는 것을 도와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감사를 표하곤 이마가와를 쓰러뜨릴 때 까지 동맹을 맺기로 한다.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이 놈이 전례가 없을 정도로 기특하게 굴지만 은혜 같은 건 곧 잊어버린다고 디스한다.(*30) 본 특이점에는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와 별개의, 생김세는 같은데 복장이 화려한 겐신이 북쪽에 소환되여 영지를 차렸다. 단신으로 이마가와와 다케다의 싸움에 끼어들어 약한 자를 비사문천이 구해준다는 말을 중얼거리며 양 군 모두를 번갈아가며 도륙했다. 인간을 납치하는 이마가와병과 납치당한 인간인 영민들을 차별하지 않고 모조리 죽였다.(*31) 그리고 도륙은 숫자라도 세는 것 처럼 타케다와 이마가와가 동등하게 되도록 죽였다. 신겐은 영민을 더 죽이게 둘 수 없다며 새로운 전력도 생겼으니 이번에 통칭 북의 군신을 쓰러뜨리자 한다.(*32) 완전히 치유된 카케토라는 신겐의 차에 대항하고자 했고 분위기를 읽은 애마 호쇼츠키게가 4기통에 1100cc인 HT-1100라는 이름의 바이크로 변신했다. 신겐도 쿠로쿠모를 차로 변형시킨 것이지만 자기는 라이더이며 본인 영지를 갖고 있어서 할 수 있었고 카케토라가 해낸건 영문을 모르겠다 한다. 덤으로 현대 복장까지 얻어 온 카케토라의 도발로 둘은 북쪽 군신의 영지에 누가 먼저 도달하나 레이싱으로 내기하는 바보짓을 한다.(*33) 신겐 쪽은 레이싱이 목적이 아니라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진짜 겐신이 맞는가를 테스트할 생각이었고 둘만 선행해서 있게 되자 차에서 내려 싸움을 걸어 왔다. 카케토라는 굳이 북의 군신과 싸우기 전 힘을 소모하려는 것도 그렇고 뭔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됬다며 싸움을 받아들인다.(*34) 라이더(다케다 신겐)과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의 써움은 언뜻 보면 카케토라가 압도하는 것 같았지만 신겐은 한 팔만으로 싸우면서 밀리지도 않았다. 그러면서 도팔비사문천을 쓰라고 도발한다. 카케토라는 죽고 싶다면 들어주겠다며 보구를 전개하는데 신겐은 도팔비사문천으로 부른 무기들을 보곤 싸움을 그만두겠다 한다. 마침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쫓아와서 여기서 흐지부지된다.(*35) 북의 군신은 숲을 빠져 나오면 나오는 평야에 있으며 죽일 때 이외는 불상인가 무언가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저게 겐신이면 야습 같은 잔재주는 의미가 없다며 정면에서 싸우기로 한다. 마침 이토가 보낸 핫토리 타케오도 도착해서 조력하기로 한다. 진영을 갖추어 새벽에 공격을 걸려 했는데 어째선지 북의 군신이 먼저 이 쪽으로 찾아온다.(*36) 북의 군신에게 신이 아닌 자의 공격은 보구를 포함해서 전혀 통하지 않으며 등의 대포(경전이 들어있는 비사문천의 옥탑이라 한다)는 적당히 출력을 조절해도 일격에 서번트들이 나가떨어졌다. 진심으로 쏘면 티끌도 안 남는다 한다. 휘두르는 불꽃의 검은 서번트의 갑옷을 썰어버린다.(*37)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이에 대항하여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가계약하고 령주 버프를 받은 후 자신의 영지인 가이의 보정까지 받아 성을 소환했다. 북의 군신의 대포를 막아내며 분전했지만 이걸로도 이길 순 없었다.(*38) 이 때 신겐은 북의 군신에게 너 공성전 서투르다고 도발하면서 보구를 쓰라 한다. 소원대로 북의 군신은 보구를 사용했는데 그녀의 보구는 신겐과 겐신의 소금 에피소드에서 신겐이 겐신에게 넘긴 다케다의 신구 '소금봉쇄의 태도'였다. 신겐은 왜 북의 군신이 그걸 보구로 지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가진 것을 알고 있었다. 다케다의 신구는 신겐의 것이기도 하기에 신겐을 완전히 베지 못 해 부상에 그쳤고 신겐은 그걸 카케토라에게 넘긴다. 카케토라가 령주의 버프를 받아 내지르자 북의 군신의 무적성은 자기 보구에는 적용이 안 되는지라 제대로 베이고 신성과 무적성이 박탈된다.(*39) 타이밍 좋게 나타난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무력해진 북의 군신을 흡수해 버린다.(*40) 이토 카시타로는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를 보고 공격하지 않은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를 빈정거리면서 칼데아와의 동맹은 상황을 이렇게 유도하기 위한 계략임을 밝힌다. 라이더(다케다 신겐)는 북의 군신에게 입은 상처를 감수하고서라도 여기서 이마가와와 결판을 내려 하나 아쳐(사이카 마고이치)가 마고이치의 원수라며 뒤에서 신겐을 쏴 버린다. 전대 사이카 마고이치가 신겐의 손에 죽었다는 이토의 말을 따른 것이다.(*41) 아무튼 신겐마저 전투불능이 되서 이대로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승리로 끝나려 했다. 그런 상황에서 핫토리 타케오가 자기는 더러운 신선조와 달리 칼데아와 약정을 맺었으면 그건 누가 뭐라 해도 지킨다면서 칼데아가 도망칠 틈을 준다.(*42) 핫토리 타케오는 칼데아 측이 도망가자 자신이 주인에게 대들었으니 처단해 달라 한다.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그 말에 따라 검으로 핫토리를 베었으나 핫토리가 버텨내자 자기가 만드는 나라는 강자가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곳이라며 핫토리를 용서한다. 핫토리는 이걸로 약정이 끝났으니 다음에는 칼데아를 베어버리겠다 한다. 사이카는 이토 카시타로와의 계약을 계속하기로 한다.(*43) 목숨을 건진 칼데아 일행은 신겐이 소유한 카이의 온천 중 하나로 찾아간다.(*44) 칼데아 측은 온천에 도달해서 본 특이점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일단 성배의 난이란 평범하게 각 클래스별로 서번트가 소환되어 성배전쟁 같은 것을 벌이는 것이었다.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와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이 시기에 소환되었다. 헌데 신겐이 아쳐로 소환된 전대 사이카 마고이치를 쓰러뜨리자 캐스터(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심복 타이겐 셋사이로 추정됨)가 사라지고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와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소환되었다. 이렇게 되면 성배의 난이 벌어지기 전 이 특이점을 이마가와의 영토로 만든 자가 누구냐는 문제가 생긴다. 이토 카시타로가 요시모토를 소환한 것 아니냐 하자 그 자는 이마가와와 어떤 연도 없고, 요시모토는 국소특이점을 만들 성배 정도의 성능으로는 조종할 수 없는 강자이므로 앞뒤가 맞지 않았다. 이 특이점에 미래의 지식을 사용한 자가 누군지도 불명확하다. 그리고 이 특이점에서 최초로 성배를 얻어 기점이 된 자가 누군지도 알 수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이마가와네 본진에서 공중성새 고료카쿠가 솟아올랐다.(*45) 막부의 마지막을 상징하는 고료카쿠 성을 본딴 초고료가쿠 성은 마력을 증폭시켜 성배의 힘을 강화하는 마술성새다. 주인인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힘을 전달해 서번트의 틀로 수습할 수 없는 힘을 부여한다. 이를 만들기 위해 각지에서 영령광서을 채굴하고, 건조하는 걸 숨기기 위해 라이더(다케다 신겐)과 북의 군신과 진심으로 싸웠다. 북의 군신이 소환된 건 이마가와측에서 성배전쟁을 부순 것에 대한 카운터였다.(*46) 한편 고료가쿠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네가 뛰어내리지 못 하게 생겼는데 오키타는 레이시프트 하기 전 룰러(히미코)에게 받은 신탁인 '수영복을 갖고 가는 게 좋아'를 따라 옷 안에 입고 온 수영복 영기로 전환, 제트팩으로 사이토와 호타루를 잡고 날아 초고료가쿠 성을 탈출한다. 인조 요시모토들이 쏜 화살 중 하나가 제트팩에 맞아 오키타네는 추락한다.(*47) 온천에서 대기중인 칼데아 쪽에서도 고료카쿠가 떠오른 걸 발견했다. 실제 고료카쿠보다 훨씬 커다란 걸 지적하고 있었는데 제트팩이 망가진 오키타네가 겨우 온천까지 와서 착지한다.(*48) 신겐은 고료카쿠를 땅에 부딫힌다는 정보를 듣곤 북의 군신이 지키고 있었던 용혈에 그걸 갖다박아 이 특이점을 박살낼 것임을 추측했다. 애초에 북의 군신이 카와나카지마를 지킨 것이 고료카쿠를 그 곳에 떨어뜨리는 걸 막기 위해서가 아니냐 한다. 고료카쿠가 카와나카지마에 도착하기까지 이틀 남았다.(*49)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다 이긴 싸움이라도 방심할 생각 없다며 총 4기의 인조 요시모토랑 그 동안 모은 10만 이마가와병을 투입한다. 이에 맞서는 신겐의 작전은 단순하게 자신의 성을 소환하는 보구로 고료가쿠를 정면에서 맞받아치는 것이었는데 일단 그러려면 카와나카지마 용혈까지 도착해야 했고, 그 길은 인조 요시모토와 이마가와병들이 가로막았다. (앞에서 10만이라 하더니 이 시점에서는 100만이라 표기된다.) 저걸 돌파하기에 전력이 모자란 상황이 되었는데, 프롤로그 때 언급된 칼데아의 수색대가 마침 도착했다. 이 토지와 인연이 있는 자들만 올 수 있었는데 신겐 사후의 다케다랑 한 판 붙은 모리 가의 버서커(모리 나가요시)와 란마루 X, 그리고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 때 가로 노릇 한 게 인연으로 작용했다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왔다. 이 전력으로 정면돌파를 시도한다.(*50) 이마가와군의 진형이 길어지자 매복해 있던 카케토라가 다케다의 기병을 지휘해 측면을 기습한다.(*51) 그러자 이토 카시타로가 철포대를 끌고 와서 실제 역사에서 오다 노부나가가 신겐 사후 다케다군에게 구사한 삼단철포 전법을 퍼붓는다. 어벤저(마왕 노부나가)의 데이터를 참고로 만든 특제 화승총은 서번트라도 맞으면 구멍일 날 정도라 다케다의 기병은 쓸려나가고, 지휘하던 카케토라는 급습해온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공격에 부상을 입는다.(*52) 다케다 군, 이마가와, 그리고 고료카쿠가 동시에 카와나카지마에 도달했다. 일단 고료카쿠의 드랍이 먼저 시작된다.(*53) 사실 칼데아 측은 과거 타케다와 우에스기의 마지막 카와나카지마 전투에서 쓰였던 딱따구리의 계책을 역으로 사용했다. 칼데아 쪽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빨간 차에 신겐의 카게무샤 갑옷을 조수석에 놓고 운전해서 신겐인 척 하고 그 사이에 진짜 신겐은 에치고를 통해 우회해서 카와나카지마로 향했다. 이 방법은 성공해 이마가와 측이 눈치채지 못 하는 방향에서 신겐이 나타났고 즉시 성을 소환하는 보구를 령주를 받아 시전해 고료카쿠를 막아내는 데 성공한다.(*54) 한편 신겐은 이 과정에서 지금 이마가와의 톱으로 행동하는 자가 요시모토가 아닌 그의 아들 우지자네임을 간파한다. 이 특이점의 기점이 누군지 도통 보이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요시모토인 척 한 우지자네가 자신을 영락하해서 멸망한 이마가와라 칭한 것, 그리고 진짜 요시모토라면 딱다구리 계책도 간파했을 것이라는 근거였다. 실제로 우지자네는 성배의 힘과 이토 카시타로의 미래 지식을 사용해 요시모토의 영기를 몸에 휘감아 요시모토인 척 함을 실토했다.(*55) 우지자네는 고료카쿠의 영기 증폭기능, 부상을 입고 할복한 이토 카시타로와 핫토리 타케오를 포함한 지금까지 삼킨 혼과 성배의 힘을 모두 집결시켜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로 파워업한다. 그 힘은 북의 군신을 뛰어넘은 진짜 신의 영역이었다. 칼데아 측은 모두 썰리고 라이더(다케다 신겐)의 타테나시도 의미 없었다.(*56) 한편 우지자네는 북의 군신의 영기를 집어삼켜 그 기억을 확인했기에 위에서 언급한 대로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인간이 아님을 밝힌다. 진실을 알고 넋이 나간 나간 카케토라는 우지자네에게 집어삼켜진다.(*57) 우지자네의 안에서 카케토라에게 북의 군신이 의식을 연결한다. 북의 군신은 카케토라가 다시 자신에게 흡수되라 하는데 마침 밖에서 들리는 주인공의 외침과 신겐의 그 정도로 당하는 게 날 이긴 너냐는 소리를 들은 카케토라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북의 군신의 진짜 정체가 자신의 어머니 세이간인임을 알아챈다.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이상적인 형태를 원한 우지자네처럼 자신이 바라던 아이의 이상적인 모습을 두른 어머니였다. 카케토라란 왜곡된 겐신이라기 보다 어머니의 뜻(재정자이자 화신, 인간에 대한 관심 없는 자)대로 되지 않은 겐신이었다. 카케토라는 자신이 어머니가 원하는 이상적인 아이가 되기를 거부한다. 세이간인은 카케토라가 그 힘을 얻은 건 자신 덕분이니 자기 말을 따르라 하지만 카케토라는 사람도 부처도 아닌 자신이 신겐을 대표로 하는 사람을 향한 집착을 얻은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웃었고 그 웃음에서 막 태어난 카케토라가 웃어대던 것에 공포에 질렸던 트라우마를 다시 떠올린 세이간인은 비명을 지르며 카케토라의 사과와 함께 소멸한다.(*58) 카케토라는 북의 군신의 힘을 얻어 우에스기 겐신으로서 우지자네에게서 빠져나와 우지자네와 싸운다.(*59) 서로 대등하게 싸운 끝에 총신 야타가라스가 우지자네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나머지 보구들이 작렬해 승부는 칼데아의 승리로 끝난다.(*60) 우지자네는 결국 자신은 뭘 해도 약하고 어리석은 아들이었다고 인정하곤, 자폭을 시전한다. 거두어들인 힘을 한 번에 해방함과 동시에 자신의 몸을 태워 모든 역사를 재로 만들려 한다. 그 자폭의 트리거는 이토 카시타로가 갖고 있었다.(*61) 우지자네는 이토와 핫토리를 소환할 때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써도 된다고 허락했고, 그 말에 따라 자폭 권한도 이토와 핫토리가 지녔었다.(*62) 그리고 두 사람은 마지막 순간 주신들은 주군의 목숨과 바꿔 얻은 승리 같은 건 필요없다며 자폭을 취소한다. 우지자네는 둘을 어리석다 하면서도 자신도 어리석으니 어리석은 신하가 어울린다며 이토와 핫토리에게 감사를 표한 후, 강자가 옳다는 자신의 사고방식에 따라 칼데아를 인정하고 소멸한다.(*63) 사건이 마무리되어 다들 퇴거하거나 칼데아로 귀환하는 와중 마지막으로 신겐과 겐신은 서로 보구로 생전 내지 못 한 결착을 내기로 하고 격돌하는 것으로 본편은 끝난다.(*64) 구다구다 이벤트의 전통인 후일담 오마케에 따르면 라이더(다케다 신겐)과 겐신이 된 카케토라는 기껏 격돌했는데 하루 온종일 싸워도 결착이 안 나서 싸움은 후지부지되고 칼데아로 쫓아왔다. 신겐은 서로 결착을 낼 때 까지는 칼데아에 있겠다 한다.(*65) 한편 뜬금없이 고료가쿠가 다시 떠오르고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숨겨놨다는 매장금이 알려져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골드러쉬하러 가버렸다. 이를 해결하러 가게 된다.(*66) 사태가 해결된 후 뒷풀이로 매장금을 찾던 서번트랑 나머지 구다구다조들까지 모여 술 파티를 한다.(*67) 다들 술에 취해 뻗어버린 시점에서도 정신을 유지한 겐신과 신겐, 노부나가는 신겐의 단골 술집에서 뒤풀이한다. 전국시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겐신이 이전과 달리 제대로 웃을 수 있게 된 걸 두 사람이 잘 됐다고 하는 가운데 성배의 남은 에너지로 잠깐 현계하게 된 우지자네가 아닌 진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찾아온다. 당장이라도 싸움이 벌어질 것 같은 분위기에서 요시모토는 아들이 폐를 끼쳤다며 예의를 차리러 왔음을 밝힌다. 요시모토는 우지자네가 자기 때문에 바라지 않는 부담을 짊어졌다고 토로하는데 세 사람은 우지자네가 우지자네가 바랬기에 이번 일을 벌인 거라 답변해 준다. 다시 한 번 싸워 보고 싶냐며 허세 부리면서 손을 떠는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마왕의 자신이라면 상대가 가능할지도 모른다 한다), 요시모토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신경쓰고 있었다는 걸 들은 라이더(다케다 신겐), 진짜로 요시모토랑 한 번 싸워보고 싶다는 룰러(우에스기 겐신)를 본 요시모토는 그들을 숙적이자 영걸(전우)라 평하고 이야기가 끝난다.(*68) 다케다 신겐의 능력 다케다의 기마를 통솔하는 자이므로 라이더 적성이 있다고 한다.(*69) 전국 최속의 다케다임을 자랑한다.(*70) ■ 최종 영기재림을 해면 생전의 힘을 완전히 되찾는다.(*7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교묘한 군략과 외교로 유명해진 그의 별명인 가이의 호랑이가 랭크 A의 스킬이 되었다.(*72) → 자신의 피를 태워 마술회로에 표효를 지르게 하는 붉은 마력의 분류가 스킬 붉은 화염 랭크 A가 되었다. 출력은 압도적이나 연비가 나쁘다.(*73) → 다케다의 신기인, 방패를 필요로 하지 않을 정도로 강고해 입은 자를 사람이자 성이라 부를 만큼의 방어력을 부여하는 갑옷 타테나시를 랭크 B의 스킬로 지녔다.(*74) ■ 보구 풍림화산은 그가 처음 소환된 2023년 구다구다 특이점에 신겐이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가이의 땅이 있어 성립된 특수한 보구다. 본래의 형태가 어떤지는 불명이지만, 아무튼 이 영향으로 다케다라는 개념의 상징으로 현계를 이루었고 생전을 아득히 뛰어넘는 힘을 발휘한다. 기본적으로 풍림화산이라는 네 가지 속성의 다른 마력을 군략으로 내지른다. 폭풍우, 나무의 진, 화염에 휩싸인 기마 군단, 이산(移山)의 법으로 적을 분쇄한다. 최대해방으로 생전의 다케다군을 전개할 수 있는데 사용하면 신겐 본인의 영기가 현저히 소모되어 소멸할 지도 모르는 양날의 검이다. 거기에 마력 소모도 격심해 평범한 마스터는 버틸 수 없어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이 사용법은 쓰이지 않는다.(*75) ■ 비천팔상 시라누이는 본래 다케다의 신구인지라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이 검을 손에 잡으면 자신의 보구로 다룰 수 있다.(*76) 이외, 신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현대의 동영상 스트리밍에 관심을 보인다.(*77) → 생전 자기 성에 마련된 뒷간 이야기를 하면서 초목(草木)과 악취(臭き)의 발음으로 말장난하다 아재개그 소리를 듣는다.(*78) → 태어날 때 부터 다케다를 짊어지고 다케다를 위해 살아왔으며 그 이외의 삶은 용납되지 않고 그럴 생각도 없었다 한다. 그 긑에서 기다린 결말에는 다소의 후회는 있지만 납득은 한다 한다. 자기가 생전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박살냈다면 조금 더 어떻게 됏을 지도 모르지만 이제 와선 어쩔 수 없는 헛소리라 한다.(*79)(*80)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생일에는 시 모임을 열자 한다.(*81) → 생전 해가 갈 수록 다케다를 크게 만들수록 세상의 굴레에 얽혀 몸을 좀먹다 쓰러졌다 하며, 영령이 되자 그런 굴레가 전혀 없는 게 꿈과 같다 한다.(*82) → 애마 쿠로쿠모는 신겐 외에는 탈 수 없었다. 가이에서 날뛰던 걸 신겐이 제압하려 했고 서로를 인정하는 사이가 되었다 한다.(*83) → 끔찍하게 매운 마파두부를 빨간색이라 좋다며 억지로 다 먹고 말을 못 한다.(*84) → 주량 괴물 겐신과 술로 대작이 가능하다. 대충 룰러(우에스기 겐신), 라이더(다케다 신겐),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주량이 비슷하다.(*85)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여자임을 거의 어필하지 않는다. 한 번 큐트한 에지고의 군신을 자처한 적은 있다.(*86) 한편 그런 그녀를 대하는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남자가 여자한테 지고 가만 있을 수 있냐 하는 꼰대스러움을 보인다.(*87) → 서번트 유니버스 쪽에서는 우주가이족 다게다의 두령이라 하는데 저 쪽의 신겐도 약속 파기로 악명이 높다 한다.(*88)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와 라이더(다케다 신겐)의 관계에 대해서. → 첫 언급은 신겐이 실장하기 전 나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이었는데 카케토라... 그러니까 겐신은 신겐을 생애 유일하게 자신과 대등하게 싸웠던 숙적이라 일방적으로 생각한다. 신겐 쪽에서는 카케토라가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는 이상한 인간이라 싸우는 걸 예상할 수 없어 민폐였다 한다. 죽기 전에 유언으로 카케토라는 배신하지 않으니 의지하라는 유언을 아들에게 남길 정도로 카케토라를 고평가하긴 했다.(*89) → 신겐은 자신이 전국시대부터 이전에도 이후에도 자기보다 강한 남자는 없다고 스스로 판단했다.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타입문 세계관에서 여자니까 거기서 예외라 하며, 이해 불가능한 무엇이니 다시는 엮이지 않고 싶어하는데 칼데아에서 소환되어 마주하게 된다.(*90)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신겐이 자신과 몇 번이고 싸울 수 있는 자라 인정하며 그와의 싸움은 가슴이 뛰었는데, 약속을 깬 건 비사문천도 개빡친다 한다.(*91) →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겐신이 신겐의 모든 걸 격파하고 그의 목을 노려 날린 일격을 신겐이 쇠부채로 막았다는 일화를 채용했다. 신겐은 이 쇠부채를 번거로운 부담이라 생각했으나 이것 덕에 살아남았다 한다. 사람은 호불호와 상관없이 그 몸으로 책임을 짊어져야만 하는 때가 반드시 온다며 마스터가 그런 상황에 처할 경우 자신이 지탱하겠다며 그것이 자기 긍지라 한다.(*92) → 겐신은 '의를 위해 싸운다'는 소리를 내걸곤 다케다가 성공할 만한 타이밍이 되면 찾아와서 박살내고 만족해서 돌아가고 또 찾아오길 반복했다. 그녀가 비사문천을 내건 걸 보고 차라리 진짜 비사문천이면 인간이 아니라 신에게 졌다고 포기할 수 있었을 텐데... 라고 생각하다 포기할 수 있겠냐 한다.(*93) → 소금 사건에 대해서. 동맹을 멋대로 파기했다가 소금 공급이 봉쇄당해 약해진 다케다의 신겐을 가신들이 다들 공격하자고 했지만 겐신은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소금을 정당하게 거래해 줬다. 소금 봉쇄는 시시한 짓이고, 약해진 신겐을 공격하는 건 재미가 없으니, 그래서 자기한테 졌을 때 소금이 없어서 졌다는 핑계를 못 대도록 소금을 보내줄테니 다케다가 안정되면 또 싸우자 한다. 덤으로 에치겐의 소금은 맛있다는 것 같다.(*94) → 칼데아에 소환된 룰러(우에스기 겐신)를 본 신겐은 겐신이 하는 일이 전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끝나면 이치가 따라오는 녀석이라 제대로 상대를 하는 게 어리석다며 자신에게 있어 겐신은 역병신이라 한다. 하지만 마스터가 어쩔 도리 없는 궁지에 처했을 때는 자신의 평생 숙적인 겐신을 의지하라 한다.(*95) 제1재림의 룰러 겐신은 자신과 정면에서 싸울 수 있는 건 신겐 정도라 하면서도 보고 있으면 때려주고 싶다며 때리러 간다.(*96) 제3재림의 겐신은 신겐 정도면 자기 전력을 받아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부채째로 베어버리겠다 한다.(*97) → 카케토라는 라이더 적성도 있지만 성배전쟁에서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그가 자기 본래의 적성인 라이더 클래스가 아니라셔 졌다는 변명을 못 하게 하려고 일부러 라이더를 고르지 않는다.(*98) ■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와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사이카의 원수라는 건 성배의 난 시점에서 소환되어 활동한 건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의 전대 사이카 마고이치였는데 그 때 신겐에게 죽었다는 것이다. 이후 스킬 사이카 계승이 발동되어 소환된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신겐이 선대를 죽였다는 걸 이토 카시타로에게 전해듣곤 내통하며 신겐을 죽일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사이카는 어째서 신겐이 자기가 배신할 때가 올 걸 뻔히 알면서 자신을 받아들었냐를 물었고 신겐은 도움이 되서 썼다 한다.(*99) 간신히 목숨을 건진 신겐은 도망치기 전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에게 그게 너의 사이카냐고 묻는다. 뭔 소리냐 하자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 한다.(*100) → 사이카는 이토 카시타로와의 계약을 계속하기로 한다.(*101) 하지만 이토는 계약에 따라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는 사이카 같은 건 믿을 수 없다며 적당한 순간 팽하려 했다. 그걸 본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사이카가 가계약한 걸 느끼곤 주인공이 계약했다면 그걸 믿겠다며 그녀를 구해낸다.(*102) 사실 신겐은 선대 마고이치와 남자 대 남자로 싸웠고 목숨은 빼앗지 않았다. 선대 마고이치를 없앤 건 이마가와 요시모토와 이토 카시타로였다. 구체적으론 인조 요시모토 4명을 만들 때 그 중 하나의 토대로 선대 마고이치의 영기를 써 먹었다. 이토는 자기에게도 속아버린 사이카를 조롱한다.(*103) 사이카는 자신이 바보였다며 사과로 시간벌기를 하겠다 한다. 오키타는 사과는 살아서 주인공 앞에서 하라 하며 레이시프트 하기 전 룰러(히미코)에게 받은 신탁인 '수영복을 갖고 가는 게 좋아'를 따라 옷 안에 입고 온 수영복 영기로 전환, 제트팩으로 사이토와 호타루를 잡고 날아 초고료가쿠 성을 탈출해 버린다.(*104) 이들은 온천에서 대기중인 칼데아네로 추락한다. 사이카는 신겐에게 다시 그가 선대를 죽였나 물었고, 신겐은 내가 죽였으면 날 죽이고 이토가 죽였으면 이토를 죽인다는 게 호타루의 목적이자 그녀의 사이카냐고 반문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치명상을 입은 선대가 또 마고이치가 나타나면 건네주라며 맡긴 마고이치의 총을 호타루에게 건네준다.(*105) → 여차저차해서 다시 싸울 마음을 먹은 사이카는 자신이 쏴 버린 라이더(다케다 신겐)에게 원하면 자신을 죽여도 되지만 살려주면 이마가와 요시모토와의 싸움에 힘을 빌려줄 것이고 다 끝나면 자신을 맘대로 하라 한다. 신겐은 또 배신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랑 같이 죽여버린다며 받아준다.(*106) 이마가와 요시모토와의 싸움이 결착이 난 후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신겐이 자신을 죽여도 된다 하지만 신겐은 그럴 생각은 없고 호타루의 마지막 총알이 선대 마고이치와 같은 기백이 담겨졌다 한다.(*107)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재1재림일 때는 자기 옆에 어울리는 녀석이 평생 나타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영령이 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만나 버렸으니 드라이브 하자 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짋어진 것 보다 더 큰 걸 짊어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나아간다면 한 명의 남자로서 주인공을 지탱하겠다 한다.(*108) 제3재림일 때는 신겐이 가는 곳이 주인공이 가는 길이며 자신이 주인공의 성과 돌담, 해자가 되어 수호하겠다 한다. 그 끝에 자신이 쓰러져도 지장은 없다며 자기 모든 힘으로 인리를 위한 싸움에 임하겠다 한다.(*109) → 제1재림일 때는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제육천마왕이라 자칭하는 걸 들으면 듣는 자기 마리가 나빠진다 한다. 제3재림일 때는 노부나가의 능력은 인정하지만 수영복 영기의 빨간 셔츠 노부나가를 보고 센스가 진짜 멍청이라고 깐다.(*110)(*111) 한편 실제 역사대로 노부나가는 신겐이 살아있을 때는 다케다에 얼씬도 안 했다. 서번트가 되서 물어보면 쫀 게 아니라 시기를 기다리며 싸우지 않고 죽는 걸 기다린 최강의 노부나가 택틱스라 주장한다. 오다 노부카츠에 따르면 생전 노부나가가 '동쪽에 최강의 다케다가 있을지어니'라고 말했다는데 노부나가에 따르면 분위기 타서 말한 것 같다 한다.(*112)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붉은 복장을 마음에 들어하며 그녀가 황제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평범한 자가 저런 붉은 색을 띨 수 없다며 납득한다.(*113) → 아쳐(오다 노부카츠)를 보면 쇠뜨기 같은 놈이라 하다가 노부나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했단 말을 듣고 철회한다.(*114) → 버서커(모리 나가요시)를 보면 고평가하며 실력을 보겠다 한다.(*115) → 라이더(이스칸달)은 붉은 색에 호화로운 전차를 모는 게 마음이 든다며 같이 한잔하고 싶다 한다. 덤으로 현지의 좋은 가게를 안다 한다.(*116) → 동생 다케다 노부시게에게 감사를 표한다.(*117) → 프리텐더(틀랄록)을 보면 자기도 치수에 소양이 있다며 마을 구획에 대해 논해보고 싶다 하다가 도시가 거인으로 변형한다는 걸 듣고 자기보다 열 수 위라 한다.(*118)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보면 손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데 2세가 전략물 게임을 츄라이한다.(*119) → 라이더(적토마)를 보면 어쩌다 저렇게 되었는지 이해는 안 가지만 명마라는 건 확실하다고 인식한다.(*120) → 아쳐(세이 쇼나곤)에게 시의 지도를 부탁하고 싶어했는데 현대풍 인싸가 되어버린 쇼나곤을 보고 혼란에 빠진다.(*121) → 자기한테 패배하고 똥 지리며 도주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최종승자가 된 것을 보면 세상의 추세는 모르겠다 한다. 자기도 젊었을 때 비슷한 삽질을 했다며 인과는 돌고 돈다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한다.(*122)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초콜릿의 답례로 칼데아 시뮬레이터를 사용해 현대의 카이를 재현해 드라이빙한다. 휴게소라돈가 명물요리인 호토라던가 대접한다.(*123)(*12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911.html
구다구다 이벤트 4탄인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2019에서는 노부나가의 마이룸에 모인 맴버들이 별 생각 없이 옆 창고에서 상자 하나를 가져와서 작동시켰는데 하필 그것이 아틀라스원의 7대병기 중 하나인 로고스 리액트의 염가판 로고스 리액트 제네릭을 시온 소카리스가 봉인해 둔 거라 사고가 터졌다. 이론 상으로는 조건을 입력하면 관측공간을 생성해 현실과 거의 같은 수준이면서 자유롭게 수치 조작이 가능한 꿈과 같은 체험을 하는 가상실험을 하는 장치다. 본래라면 그대로 역사재현 시뮬레이터 같은 게 되었겠지만 현실과 오차를 절충시키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관측공간이 특이점화하는 불량품이 되어 창고행했다. 시온이 가진 몇 안 되는 아버지의 선물 비슷한 거라 남겨두었다가 사고가 터졌다. 안에서 심각한 버그가 일어나 외부에서의 작동정지가 되지 않아 안에서 시뮬레이션을 완료하면 특이점이 사라지고 장치가 멈추는 것을 이용하기로 했다.(*1) 아무튼 상자 내부는 왠지 여섯 명의 노부나가가 노부나가의 야망 + 전국 란스 비슷한 것을 찍는 전국시대 특이점이 열렸다. 마침 현장에 있었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도 날려보내졌다. 6인의 노부나가는 각각 가이의 다이묘 오다 킷포시, 칸토에 제도성배기담의 그 제도를 세운 카이저 노부나가, 도카이에는 수영복 사양 노부나가, 오와리에 자신이 진짜라 주장하는 노부나가, 카가에는 치비놋부들과 그 대장 빅 놋부, 아즈치에는 서쪽으로 가는 길을 막아버린 마왕 노부나가가 있었다.(*2) 마왕 노부나가가 막고 있는 서쪽에는 마쿠즈 교단이 들어섰는데 교주인 대승정의 정체는 특이점이 되어버린 이 세계에 존재하는 성배를 손에 넣은 일개 승려다. 노부들이 싸우건 말건 성배전쟁도 열렸는데 이 공간이 로고스 리액트 제네릭에 의해 만들어졌기에 소환이 가능했던 캐스터(맥스웰)로 성배전쟁에서 이겨 성배를 얻고 그것으로 이 세계의 주인이 되었고 극락정토를 만들고자 했다. 캐스터의 보구 맥스웰의 악마로 무한한 마력을 생산해 그걸로 누구도 일 하지 않으면서 놀고 먹을 수 있는 세계를 극락정토라 정의했다. 맥스웰의 악마의 발동에 필요햔 소량의 마력을 확보하기 위해 아이들을 납치해 제물로 바쳤고 이는 필요한 희생이라 한다. 이 세계가 가상공간이라 맥스웰의 악마에 부채가 쌓여 점점 필요한 제물의 양이 늘어나자 현실 세계로 침공할 생각을 했다.(*3) 이렇게 폭주한 건 세상에 신불이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고 스스로 세계를 구제하려고 한 건데 목적과 수단이 어느 사이에 뒤집혀서 그렇게 되었다.(*4) 아무튼 이야기를 처음으로 돌리면 에치고에는 칼데아에서 날려져 온 노부나가가 있었다. 왠지 영기가 어벤저로 바뀌었는데 장군도 없고 가장 세력이 약해서 털리던 걸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구해주고 주인공이 다이묘가 된다. 본레 에치고의 주인 카케토라와 이전까지 주인이었던 노부는 서번트 겸 병졸이 된다. 하는 김에 구속구에 의해 카이저 노부나가에게 지배당해 침략해 온 버서커(모리 나가요시)를 구속구를 부수고 구출해 서번트로 계약하여 가신으로 삼았다.(*5)(*6)(*7) 에치고는 카이저 노부나가와 오다 킷포시와 치비놋부 3세력이 둘러싸고 있어 일단 힘을 키워 이들을 격파하기로 했다.(*8) → 카이저 노부나가는 전 이벤트에서 아케치 미츠히데가 조정한 노부나가의 스탠딩 CG를 갖고 등장한다. 이번엔 아케치가 날조한 게 아닌 제대로 캐스터(맥스웰)이 만든 영령병을 거느렸으나 구속구의 제어가 완벽하지 않아 멋대로 에치고로 버서커(모리 나가요시)가 가 버리면서 일이 꼬였다. 개량해서 외관에 변화가 없는 구속구를 씌운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를 투입했으나 칼데아에게 격파당했고 마지막 수단으로 전 이벤트에 보스로 나온 신에 가까운 존재의 모조품을 꺼내나 그것도 격파되어 패배를 인정하고 소멸한다. 자신이 소멸하면 항복하라고 해 둬서 제도는 칼데아에 흡수된다.(*9)(*10)(*11) → 치비놋부들의 왕국은 각지의 노부나가들 휘하에서 일하다 이런 저런 학대를 받고 때려친 치비놋부들이 빅 놋부라는 커다란 치비놋부를 다이묘로 세워 만들어졌다. 왠지 칼데아에서 날려진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를 단무지로 포섭했는데 영령병들이 치비놋부를 소거대상으로 인식하고 싹 쓸어버리려는 걸 칼데아 일행이 보고 구해준다. 칼데아 측에 제대로 복지를 해 주는 대가로 합병된다.(*12)(*13) → 오다 킷포시는 오와리와 대치하느라 거의 병력이 없는 상태에서 은혜를 입었으니 돕겠다는 어쌔신(이서문)과 같이 오케하자마에서 요시모토를 쳐죽인 것 마냥 2000명의 병력으로 대장의 모가지를 때려 했다. 칼데아 측은 전투 시작하면 튈 것을 전제로 고용한 일반인으로 병사 수를 2만으로 뻥튀기했고 기습을 예상한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복병했다가 뒤를 쳤다. 여기에 칼데아 노부가 숨겨 둔 병력이 가세하자 패배를 인정하고 항복한다.(*14) 3개 왕국을 점령하여 힘을 키운 칼데아는 남은 3개 지역도 점령하고자 한다. 라노벨 과거 트립물 치트처럼 아직 발견되지 않은 사도의 금광을 채굴해서 자금에 여유가 있어 전력을 3개로 나누어 3개 지역을 동시 공략하기로 했다. 칼데아 노부가 진퉁 노부나가의 오와리를, 오다 킷포시와 어쌔신(이서문)이 스루가를,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오미로 향했다.(*15) → 마왕 노부나가가 시바타 카츠이에를 파견해 침공하여 먼저 선수를 쳤다.(*16) 어느 장소를 기점으로 삼아 나아갈수록 강해지는 보구를 사용하는지라 이길 방법이 없었지만 칼데아에서 이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 해 온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기점에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힘을 잃을 거라는 공략법을 알려 줘서 돌려보낼 수 있었다. 료마는 칼데아 국에 등용되지 않고 단독으로 조사하기로 했다.(*17) 그렇게 정기적으로 나타나서 날뛰고 사라지는 걸 반복하는 걸 방치해 두다가 마왕 노부나가를 제외한 전 지역을 통합한 칼데아 군이 공략에 들어갔다. 생전 노부나가에게 반역을 저질렀을 적 자신이 휘하에 들어갔었던 오다 노부카츠가 갈구고 자신이 죽은 후 아내인 오히메가 재혼해서 낳은 딸 비슷한 관계인 버서커(차차)가 위로해서 노부나가에게 가진 죄책감에서 벗어나 소멸했다.(*18) → 오와리의 '진짜 노부나가'는 정말 역사서에 있는 그림을 해상도 낮춰서 나온 남자로 애초에 노부나가가 여자라는게 말이 되냐고 정론을 구사했다. 칼데아의 노부가 저건 이문대의 노부나가니 뭐니 했지만 정론이 너무 강해서 도망치듯 퇴각했다. 실제로는 이 '진짜 노부나가'가 가짜였다. 노부나가가 여자라서 후계자가 될 뻔 했다 팽 당한 오다 노부카츠의 존재가 그걸 증명했다. 아무튼 누님이 남자일 리가 없다는 노부카츠에 의해 '진짜 노부나가'가 독살당하고 다시 공격해 온 칼데아 측에 두들겨 맞은 노부카츠가 항복하면서 오와리를 접수했다.(*19)(*20) → 스루가의 수영복 노부는 애초에 싸우는 게 목적이 아니라 제육천마왕파순을 사용해 자기 자신을 유지할 생각이었고 이번 이벤트의 흑막인 마즈쿠교와 마쿠즈의 캐스터를 자칭하는 캐스터(맥스웰)과 교류가 있어서 세계의 비밀에 대해서도 아는 게 있는지라 한바탕 한 후 칼데아 측에게 정보제공을 해 주고 전투로 입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요양 간다. 가기 전에 자기 휘하 신형 치비노부인 카누키 노부를 제공했다.(*21) → 오미는 왠지 메이지 유신 이벤트 때의 일륜성이 자리잡았고 칼데아에서 날려져 온 버서커(차차)가 차지한다. 마침 오미는 차차의 아버지의 영지이기도 해서 일륜성의 강력한 마력장벽으로 적의 침입을 막고 나머지 노부나가들이 싸우다 자멸하기를 노리고 있었으나 일륜성의 마력로를 충전시킬 방법이 없고 차차가 간식을 만드느라 마력을 왕창 소비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장벽이 사라졌다. 최후의 방법으로 생전 겪었던 농성하다 타 죽는 결말이 아닌 야전으로 승부를 보려 했으나 오합지졸이라 칼데아 일행에게 쳐맞고 항복한다.(*22) → 수영복 노부와의 연결로 칼데아 일행과 접촉한 캐스터(맥스웰)은 마왕 노부나가의 목적이 이 일본의 모든 생명을 없애는 것이라 밝힌 후 오미에 가면 쓰러뜨릴 수 없어 날뛰는 시바타 카츠이에를 쓰러뜨릴 영령이 있을 거란 정보와 물제를 제공한다. 자기 주인의 목적은 모두가 안심하는 세상을 만드는 거고 자기 목적은 인류의 행복이라 밝힌 후 가 버렸다.(*23) 그 말에 따라 천하통일 할 겸 계획을 막을 겸 해서 마왕 노부나가에게 진격한다.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모든 쌀을 사들여 병량이 바닥나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그 틈을 탄 칼데아 가는 전력을 둘로 나누어 한 쪽은 군대를 상대하고 다른 한 쪽은 마왕 노부나가에게 댜이렉트 어택을 하러 간다.(*24) 마왕 측에는 칼데아에서 지원하러 레이시프트 했다가 도리어 사로잡혀 세뇌당해 무장으로 쓰이는 어쌔신(오카다 이조)가 있었다. 다시 전력을 분단해 그걸 막고 마왕 노부나가 앞에 도달한다.(*25) 그렇게 대면한 마왕 노부나가는 의외로 그리 강하지 않아 문제 없이 쓰러뜨렸는데 왠지 칼데아의 노부가 영기재림해서 마왕 노부나가의 모습이 된다.(*26) 마왕 노부나가 아래에서 병사를 지휘하던 아케치 미츠히데는 이제 남은 노부가 칼데아 노부 뿐이 되자 자신은 노부나가를 섬길 뿐이라며 투항했다.(*27) → 마왕 노부나가 때문에 서쪽에서 넘어오지 못 하던 마쿠즈 교단의 대승정은 마왕 노부나가가 쓰러지자 본색을 드러내 칼데아 가의 사람들을 초청하여 감방에 가둔다. 마스터의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 맥스웰 덕에 풀려났으나 대승정은 본격적으로 맥스웰의 악마에서 발생한 세계의 치명적 에러를 구현화한 검은 거인을 특이점 전역을 뒤덮을 정도로 소환한다. 그리고 비장의 카드로 맥스웰의 악마 그 자체를 불러 가슴에 성배를 수납시킨다. 온갖 소원을 실현되지 않은 채로 실현시키는 이 마쿠즈 대본존이라는 존재 때문에 궁지에 몰린다.(*28) 주인공(그랜드 오더)와의 대화를 통해 인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보구 도팔비사문천을 발동해 상활이 역전된다.(*29) 바깥에서는 아케치 미츠히데가 자신의 캐스터 적성과 외법, 노부나가의 집합체를 촉매 삼아 다시 시바타를 소환했고 그 힘으로 악마들을 치워 줬고 그걸로 바깥 부대가 본대와 합류했다.(*30) 카케토라가 대본존을 때려서 맥스웰의 악마이 권한 일부를 돌려받은 캐스터(맥스웰)이 무한정의 마력을 제공했고 그걸로 마왕 노부나가가 자신에게 깃든 모든 노부나가의 가능성을 발현해 대본존을 불태운다. 그래도 가슴의 성배 노심으로 버티자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의 무명 삼단 찌르기로 성배 자체를 파괴하는 걸로 결착이 났다.(*31) 성배와 그것을 쓰는 자를 소멸시켰지만 이 특이점은 마왕 노부나가라는 존재가 사라지지 않도록 버티는지라 그대로 로고스 리액트 바깥의 세계와 충돌해 칼데아를 박살낼 위기에 처한다. 그래서 마왕이 된 칼데아 노부가 완전소멸하는 결말을 택하게 된다.(*32) 그런데 소멸하던 노부나가들이 생각해 보니 칼데아에서 날려 온 노부나가는 특이점과 관련이 없는지라 없어도 상관 없어서 그냥 그 노부만 칼데아로 귀환했다. 그리고 이벤트로 인연이 생겼기에 소멸하는 노부나가들도 소환에 필요한 조건이 맞추어져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왠지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도 칼데아에 출현하고 노부가 오라고 해서 버서커(모리 나가요시)도 소환된지라 떠들썩해진다.(*33) 오키타 소우지 얼터도 칼데아가 로고스 리액트 안으로 지원을 보낼 적 파견되었으나 레이시프트 좌표가 어긋나서 합류하지 못 하고 떠돌다 남들 다 귀환할 때 혼자 남아버렸고 이후 오마케 스토리로 이어진다. 대본존을 쓰러뜨리자 마자 칼데아로 송환되었기에 성배를 회수하지 못 했고 오키타 얼터가 잔류한지라 로고스 리액트가 재기동했다. 그렇게 다시 레이시프트 해보자 성배에 이끌린 온갖 얼터 서번트들의 가능성이 모인 특이점이 있었고 오키타 얼터가 대마왕의 직함에 있었다.(*34) 그래서 얼터 서번트들을 토벌하게 된다. 슬슬 자기도 얼터화 하겠다며 체험판 삼아 참전한 오사카 로마 제국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35), 노부나가를 죽이는 의뢰를 받은 사이카 에미야 얼터(*36), 가마쿠라 막부를 재현하고 비스트(티아마트)에 의해 재구성된 모습이 얼터라고 우기는 라이더(우시와카마루)(*37), 호조의 오색을 본뜬 부대로 전대물 놀이하는 원탁의 기사들(*38), 아이들과 동물이 공존하는 가이 케모노 파크를 세운 아탈란테 얼터(*39), 독안룡으로 새로운 중2병 속성을 획득한 잔 다르크 얼터(*40), 나 강해~ 모드의 마에다 쿠훌린 얼터(*41)가 있다. 이것들을 토벌하면 대마왕 오키타 얼터가 나오는데 일련의 일은 특이점 같은 공간이 아니면 잠을 잘 수 없는 얼터를 연옥검이 배려해서 자게 내버려두고 벌인 일이었다. 대충 쓰러뜨리면 성배의 조각을 먹은 검은 악마의 잔해가 나와 그것도 쓰러뜨리면 특이점은 해결된다. 그리고 또 로고스 리액트에 의해 버서커들의 가능성이 모인 특이점이 생겼다며 이야기가 끝난다.(*42) 이번에도 서번트로 전국시대 코스프레 하는 건 여전하나 비중이 적다. 에미야 가족이 사나다 가문으로 나오고 랜서(쿠훌린)이 마에다 가 사람으로 나오고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카키자키 쪽 사람으로 나오고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가 모모치의 시노비로 나온다. 그 외에 매칭시키기 귀찮았는지 라이더(메두사)는 어느 동굴의 뱀신으로 나오고 캐스터(메데이아)는 큐케온을 팔고 있었다. 2020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는 다른 나라 서번트들에게 일본의 역사를 알려주겠다며 칼데아 영상부의 협력을 받아 TV 시리즈를 만들었다. 첫 편은 야마타이국이 실은 히미코가 사악한 여왕이고 이요가 그걸 물리치는 용사라는 요즘 라노벨에 나올 것 같은 시나리오로 만들었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용두사미로 끝났다.(*43) 그리고 왠지 칼데아 복도에 하니와 치비놋부가 굴러다니고 있었고 갑자기 빛이 나면서 2020년 10월에 야마타이국이 멸망한다고 외치곤 구다구다 맴버를 과거로 날려버린다.(*44) 생전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에게 숙청당한 신선조의 국장 세리자와 카모는 야마타이국이 멸망시킨 쿠나국의 불복하는 자들에 의해 이 세계에 소환되었다. 야마타이국은 초대 여왕 히미코와 2대 여왕 이요가 죽은 후 제대로 된 후계자를 찾을 수 없었고 그 결과 무녀가 아닌 빙의체를 사용한 가짜 여왕 이요을 옹립하는 괴뢰국가가 되어 버렸다. 무녀여왕들이 나라를 통치하던 신전과 옥좌는 빙의체를 묶어 두는 쐐기가 되었다. 아무튼 야마타이국에 불복하는 자들의 원념, 통칭 마가츠야미를 다루는 세리자와 카모는 가짜 무녀가 다스리는 이 야마타이국을 멸망시키기기로 한다. 옛 짐승과 불복하는 자들의 원념을 빙의체에 모아 옛 신의 짭퉁을 만들고 그것들의 원념을 한 곳에 모아 야마타이국을 파괴한다는 작전이었다. 하여간 빙의체로 삼기 위해 칼데아의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를 소환했는데 옥좌에 남아 있던 이요의 혼의 잔재가 언니 히미코가 조금 있으면 올 테니 시간을 벌어 달라 부탁했고 덤으로 자기를 빙의체 따위로 쓰는 건이 마음에 안 들었던지라 세리자와 카모의 힘을 빨어들인 후 확신시켜 전국 각지의 신전에 가두고 하니와들에게 지키게 했다. 세리자와는 성배를 가졌기에 그 이상의 저항은 못 하고 빙의체이자 가짜 여왕 이요가 된다. 하니와를 처리할 방법이 없어 세리자와가 곤란하던 차에 도착한 칼데아 일행들이 스파이들에게 속아 넘어가 하니와들을 부숴 줬고 그걸로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칼데아 측은 가짜 이요를 말릴 방법이 없었기에 덤벼드는 그녀를 쓰러뜨렸고 빙의체에서 풀려나 제정신을 차린 노부나가는 이들의 목적을 알려주고 소멸한다.(*45) (*46) (*47) 세리자와 카모가 부리던 신선조 대원들은 야마타이국 백성들을 마가츠야미에 담가 변질시킨 산송장 같은 존재다. 이들을 싸우게 하고 더욱 원념을 쌓게 한 후 쿠니국의 비술인 사람의 원념을 힘으로 바꾸는 집승의 주법을 사용해 이들을 재물로 바쳐 쿠니국에 전해지는 괴물 이누가미로 만들었다.(*48) 무한정 재생하는 괴물이라 상대할 방법이 없었으나(*49) 히미코의 동생의 영기를 받은 노부카츠가 그 힘으로 노부나가를 부활시킨다. 신성을 불태우는 제육천마왕인 노부나가 앞에서 이누가미는 간단하게 불태워졌다.(*50)(*51) 그 후에 세리자와가 『쿠코치히코』를 불러낸다거나 그걸 물리친다던가 해서 대충 사건은 끝난다. 자, 카마쿠라에 작별을 이벤트에서는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도와달라 하자 자신이 헤이케 핏줄이라 주장(근거 없음)하며 협력했고 덤으로 아쳐(오다 노부카츠)가 따라왔다. 같이 싸우던 세이버(디오스쿠로이)이 카게키요와 계약해 회귀하여 신령의 힘을 되찾아 날뛰더니 더 회귀한 결과 별자리가 되어 사라져 버리쟈 그걸 본 오다 가 남매는 별 의욕 없는지 싸우는 걸 그만둔다.(*52)(*53) 2021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는 이벤트명인 놋부 해드의 비밀에 맞게 머리가 실종되었다. 그 통칭 놋부 해드가 있는 곳으로 관측되는 특이점이 나타났다. 이번 구다구다 특이점은 레이시프트 조건이 까다로운데 분명 주역일 것 같은 머리 없는 노부나가가 따라갈 수가 없어서 거의 비중이 없다.(*54) 특이점을 해결하자 노부나가의 목은 다시 돌아왔다.(*55) 2022년 구다구다인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는 칼데아의 룰러(히미코)가 지금은 멸망해 있어야 할 야마타이국에서 SOS 신호가 왔다고 해서 뒤져보니 현대 풍으로 리파인된 신 야마타이국이라는 특이점이 있어서 레이시프트하게 된다. 조금 특수해서 서번트는 3명만 올 수 있었고 재비뽑기해서 어벤저(오다 노부나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오키타 소우지 얼터의 3인이 따라왔다.(*56) 그렇게 가 보니 상처투성이의 아이가 따라오라 해서 따라갔는데 서번트가 된 룰러(이요)가 짐승머리를 한 남자와 싸우고 있었다. 아이가 도망치게 하려고 약해진 몸으로 시간을 벌고 있었는데 그 아이가 칼데아 측을 대리고 와서 싸우게 된다.(*57) 수인 병사들을 쓰러뜨리자 짐승 머리 남자는 마가츠카미를 쓰러뜨린 건 겉멋이 아닌 것 같다며 병사들에게 아이를 기습하도록 시킨다. 거기에 정신이 팔린 사이 달아난다.(*58) 힘이 다 한 이요가 쓰러져서 근처에 있던 자판기가 있는 암자로 간다. 아무도 없겠거니 들어간 놋부가 진흙탕 함정에 빠지고 암자의 주인인 버서커(센노 리큐)가 나온다.(*59) 올해의 적은 짐승 머리를 한 검사가 된 쿠코치히코, 이 쪽 편에 들어간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 이시다 미츠나리다.(*60) 나름대로 이것 저것 비중은 있는데 특필할만한 것은 령주 버프를 건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으로 버서커(센노 리큐)가 부리는 조수의 발을 묶은 정도다.(*61) 2023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이 이벤트는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의 뒷이야기로 장소도 특이점 사이타마로 같다. 왠지 지난 이벤트 때 레이시프트했던 맴버들이 영기 단위로 입장을 거부받는지라 새로운 맴버를 뽑았는데 어째서인지 제2재림의 킷포시만은 거부를 안 받아서 따라올 수 있었다.(*62) 혼자 엉뚱한 곳에 전이해서 요시다 쇼인네 회사의 다이후쿠를 먹고 영감을 받아(*63) 혼노지 물산이란 걸 만들곤 그랴 센베이란 제품으로 대박을 낸다.(*64) 요시다 쇼인은 킷포시와 재휴를 부탁했다. 킷포시는 한 발 먼저 찾아온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와 재휴를 맺은 상태였지만 바로 그걸 휴짓조각으로 만들고 쇼인 쪽과 재휴를 맺기로 한다. 이유는 다카스키랑 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였다.(*65) 이후 이러저러해서 칼데아 측에 복귀한 후 요시다 쇼인의 계획을 알려준다.(*66) 저격으로 다카스키를 구해주는데 요시다와 킷포시의 재휴가 이어지는 건 다카스기 중공을 무너뜨릴 때 까지였으니 다카스키가 패배한 시점에서 무너진 걸로 친다 한다. 원래는 어느 한 쪽이 무너졌을 때 공격할 생각이었던 킷포시였으나 다카스기가 생각 이상으로 개허접이라 이리 되었다. 공격이 안 먹히는 기신을 상대하면서 칼데아가 다키스키를 들고 도망칠 시간을 벌곤 도주했다.(*67) 이후에는 상대가 일본 계 영령에 대한 강력한 특공을 지닌 흑선이라 직접적인 활약은 없지만 이것저것 공헌하고 귀환한다.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 버서커(오다 노부나가)가 록은 전라 풍 넥타이가 아니냐 하며 시도하려 했는데 진짜 그 복장을 하고 있는 세이버(롤랑)을 보고 혼모노라며 그만둔다. 란마루 X가 신고해서 히로인 XX가 잡으러 왔는데 저런 취미계는 우주형사보다 행정 쪽 일이라 한다.(*68)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인 격주! 카와나카지마 24시 구다구다 슈퍼 고료카쿠 살인 사인은 M51에서는 초장에 광탈한다. 일본의 오케하자마에 특이점 반응이 관측되어 구다구다 맴버들이 레이시프트 했더니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있었다. 성배 파워를 가진 요시모토에게 칼데아 측은 일방적으로 당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대리고 도주한다. 어벤저(마왕 노부나가)는 노부나가가 오케하자마에서 도망치는 건 있을 수 없다며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와 같이 요시모토를 상대한다.(*69) 방심의 대명사 요시모토는 이번에는 칼데아를 무시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주비를 해 왔고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과 불멸의 진심을 받아내고 둘을 박살낸 후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 선언한다. 토시조는 포로가 되고 노부나가는 요시모토에게 집어삼켜진다.(*70) 이 특이점에서 이토 카시타로는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책사 역할을 하고 있었다. 미래의 지식을 알고 있었기에 철저한 유인을 걸고 성배의 마력을 몽땅 동원한 어벤저(마왕 노부나가) 기습 작전을 실행할 수 있었고 종이 한 장 차이로 쓰러뜨린 것이라 한다.(*71) 노부나가의 남은 영기 찌꺼기는 인조 이마가와 요시모토를 만드는 데 쓰인다.(*72) 그리고 노부나가의 데이터로 삼천세계를 응용한 특수한 철포를 만들어 응용한다.(*73) 이벤트 본편에서의 등장은 여기서 끝이다. 이후 구다구다 이벤트의 전통인 후일담 오마케에서 등장하는데 노부나가는 이마가와 요시모토... 그러니까 요시모인 척을 하던 우지자네가 소멸했을 때 인과가 원래대로 돌아와 칼데아로 귀환할 수 있었다. 앞서 말한대로 결과적으로 노부나가가 오케하자마에서 져 버린 상황이 되었는데 원래 요시모토는 전국 최강에 도카이도 최강의 무사니까 자기라도 두번이나 이길 수는 없다 한다.(*74) 한편 뜬금없이 고료가쿠가 다시 떠오르고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숨겨놨다는 매장금이 알려져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골드러쉬하러 가버렸다. 이를 해결하러 가게 된다.(*75) 매장금에 정신이 팔린 서번트들을 대충 처리하니 고료가쿠가 오케하자마에 착륙했다. 이번 사태는 노부나가가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썰렸다는 말을 들은 아쳐(오다 노부카츠)가 레이시프트로 오케하자마에 찾아와서 생긴 일이었다. 누님이 전국 최강이라고 주절거리는 노부카츠에게 갈 곳을 잃어버린 성배가 우연히 접근했고 그 힘으로 오케하자마에 남은 노부나가의 영기의 잔해를 수집해 자신을 빙의대로 삼아 누님을 부활시키고 요시모토에게 복수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요시모토는 칼데아에게 썰렸고, 이마가와에게 흡수당했던 노부나가는 분리되어 한 기의 서번트로 성립해 있었다. 노부나가가 노부카츠에게 헛짓 그만하고 자기 영기 잔해를 돌려달라 하자 지금 자신이 누님과 합체해 있으니 자신이 누님이상의 최강자가 된 거니 오히려 분리된 노부나가를 먹어치우는 게 더 낫지 않냐 한다.(*76) 매장금이라는 건 서번트들의 욕망을 수집해 더 강해지려 한 노부카츠의 구라였다.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노부카츠에게서 생전 자신의 동생이 떠올라 자신이 상대해주겠다 한다. 노부카츠는 저 남자가 그 누님을 쫄게 만들어서 죽을 때 까지 싸우지 않고 기다렸다는 그 신겐이라는 소리를 듣고 욕망까지 수집한 자신은 지지 않는다고 맞서나 분위기 타서 제3재림 상태가 된 신겐과 겐신에게 토막난다.(*77) 뒷풀이로 매장금을 찾던 서번트랑 나머지 구다구다조들까지 모여 술 파티를 한다.(*78) 다들 술에 취해 뻗어버린 시점에서도 정신을 유지한 겐신과 신겐, 노부나가는 신겐의 단골 술집에서 뒤풀이한다. 전국시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겐신이 이전과 달리 제대로 웃을 수 있게 된 걸 두 사람이 잘 됐다고 하는 가운데 성배의 남은 에너지로 잠깐 현계하게 된 우지자네가 아닌 진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찾아온다. 당장이라도 싸움이 벌어질 것 같은 분위기에서 요시모토는 아들이 폐를 끼쳤다며 예의를 차리러 왔음을 밝힌다. 요시모토는 우지자네가 자기 때문에 바라지 않는 부담을 짊어졌다고 토로하는데 세 사람은 우지자네가 우지자네가 바랬기에 이번 일을 벌인 거라 답변해 준다. 다시 한 번 싸워 보고 싶냐며 허세 부리면서 손을 떠는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마왕의 자신이라면 상대가 가능할지도 모른다 한다), 요시모토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신경쓰고 있었다는 걸 들은 라이더(다케다 신겐), 진짜로 요시모토랑 한 번 싸워보고 싶다는 룰러(우에스기 겐신)를 본 요시모토는 그들을 숙적이자 영걸(전우)라 평하고 이야기가 끝난다.(*79)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098.html
이외, 네로 클라우디우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그 디자인과 진명은 나스 키노코가 작품을 접하기 이전에 정해졌다고 한다.(*1) 아무튼 세이버(아르토리아)와 클론마냥 닮았으나 이유는 딱히 알려진 바 없다. 통칭 빨간 세이버다. 세이버(가웨인)은 전 주군와 판박이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봐도 별 반응이 없다. 그런 느낌으로 둘의 얼굴이 닮았다는 작중 묘사나 네타 요소는 공식에서 보기 어려웠으나 어느 사이엔가 무한의 기사왕이라는 개드립이 등장하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세이버 페이스라는 속성까지 나와 '둘의 디자인은 다르다(웃음)' 취급 받게 됬다. 아쳐(길가메쉬)가 둘이 얼굴만 비슷한 게 아니라 본바탕도 비슷하다고 한 적이 있다.(*2) ■ 캐릭터성에 관해서. → 캐릭터의 방향성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나스 키노코가 우로부치 겐의 라이더(이스칸달)이라는 캐릭터에게 충격을 받아서. 라이더와는 방향성이 다른 폭군을 그리고자 했다.(*3)(*4) → 본래 나스 키노코가 글 쓰면서 상정한 네로는 어리광 5에 늠름함 5라는 비율의 캐릭터였으나 시나리오 다 쓰고 녹음 단계에 들어간 후 탄게 사쿠라의 연기를 보고 저 목소리라면 방자한 캐릭터가 어울린다며 '어리광 5 늠름함 3 사랑스러움 2'로 시나리오를 갈아엎었다.(*5) ■ 네로가 입고 있는 붉은 드레스 장미의 무도복이라 불리며 (어딜 봐도 여자 옷이지만) 남장이다.(*6) 복장에 관해서 몇 가지 특이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남장인 부분은 정확히는 머리끈, 다리 드러낸 부분을 말한다. (*7) → 반투명한 스커트는 미를 고집하는 세이버다운 복장이다.(*8) → 노출된 등과 엉덩이는 예술성의 발로, 처녀의 가련함이라 한다.(*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나오는 생전의 네로도 이걸 입고 있다. 한편 세이버가 말하길 이 복장은 기개를 드러내는 진홍이자, 군중의 눈을 빼앗기에 최고로 화려한 피가 끓고 힘이 넘치는 정열의 붉은 색이라 한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빨강을 좋아한다.(*10) → 머리 스타일은 파랑 세이버와 같은 일명 경단 스타일이다. 옆머리 처리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같다. 사실 경단 머리를 만들려면 상당히 긴 머리카락이 필요하나 파랑 세이버의 머리카락은 어깨보다 살짝 아래여야 한다는 타케우치 타카시의 모순된 바램이 합쳐져 그냥 적당히 마력적인 무언가로 이렇게 된 걸로 치고 있다.(*11) 이걸 반영했는지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설정화에 따르면 네로는 머리를 풀면 장발이다. → '온가족의 플스겜인데 팬티노출 괜찮으신지?' 라고 묻는다면 설정화 상 투명 치마 사이에 보이는 건 팬티가 아니라 레오타드다. 비슷한 캐릭터로 BB가 있다. ■ 성별, 예술, 기사와 황제로서의 입장에 관해서. → 황제가 되기 전에는 공정한 사람이었으나 황제가 되고 나서 하렘이라던가 대회라던가 예술이라던가에 몰두했다. 이는 네로 나름대로 황제가 해야 할 역할을 전력으로 연기했다 할 수 있다. 황제이기 때문에 인간으로서의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고 이에 동경심을 갖고 있다. 월계관 면사포를 보물시한다. 독선적이면서도 궁극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다. (*12) 한편 네로가 각종 예술에 몰두하는 건 강함보다 아름다움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13) → 극단적으로 독선적이고 자신을 중심으로 세계를 받아들이며 자기를 찬미하는 자가 행복하다면 지구 따위 어찌 되도 상관 없어한다. 딱 폭군의 마인드지만 네로에게는 지배욕이라는 게 전혀 없고 황제로서의 일을 책무, 직무로 여기기에 사정을 잘 아는 자가 보면 악으로 느껴지지 않는다.(*14) → 어디의 TS 아서왕와 달리 육체적으로 여자라는 면은 생전에 숨기지 않았고 황제가 여자라는 사실도 신경 안 쓴다. 대신 자신이 작다는 것에 컴플렉스가 있다.(*15) 애 취급하면 화낸다. 공주라 부르느니 차라리 여제라 부르라 한다.(*16) → 황제라는 입장 상 성별의 기호를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정신적으로는 소녀로서 있고 싶어한다.(*17) 정신이 아닌 혼, 그러니까 정신과는 다른 차원의 존재의 밑바닥에 있는 방향성(기원) 적으로 보면 성적 취향은 바이다. 미소녀 미소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18) 성별의 차이는 통상판과 초회한정판의 차이 정도로 여긴다.(*19) → 위에서 말했듯 (아무리 봐도 여자 옷이지만) 설정 상 남장을 하고 있는데, 이는 황제라서 남자로 꾸몄다거나가 아니라 그냥 그게 마음에 들어서다.(*20) → 일인칭이 '여(余)' 인건 황제이기 때문에 자신을 하나의 개인으로 지칭하면 황제로서 살아온 반생의 패배라 여기기 때문이다. 이를 버리더라도 소유하고 싶어하는 자가 나타나면 황제의 반생을 버리고 일인칭도 바꿀 생각이나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었다.(*21) → 나르시즘 덩어리로 자기 몸은 넥타르에 필적하는 절세의 예술이라 그걸 보고 싶어 하는 욕망은 당연한 것이고 자신도 항상 그러하다 한다.(*22) 예의 장미의 무도복이 쓸데없이 노출이 많은 건 자기 몸이 지고한 예술이니 숨기면 시민에게 독이 된다며 일부러 보여준다 한다.(*23) 미의 여신 아쳐(이슈타르)를 옆에 두고서 자신의 아름다움이 비너스와 동등하니 뭐니 찬양한다.(*24) → 기사와 기사도라는 개념을 존중하고 본인도 따른다 하지만 여러 가지로 난장판이다. 주인에게 절대복종하지 않고 올바르지 않은 명령은 거부할 것이지만 내 주인은 그런 명령 내릴 리가 없으니 문제가 없다거나, 나는 이미 미에 예속된 몸이니 왕을 자처하면서 나보다 격이 낮은 상대에게 귀속당해도 문제될 거 없다거나, 자기 멋대로인 네로 다운 어거지면서도 어떻게든 성립되는 기묘한 기사도다.(*25) → 생전 만든 하렘의 인원은 50명 정도였다. 뭐든 경쟁하는 걸 좋아하는 세이버지만 하렘은 경쟁상대가 없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26) → 사후 자기 작품이 받은 처절한 평가에 대해서는 졸작이니 우작이니 평가받는 건 상관 없지만 고평가하는 자가 너무 적다고 납득하지 못 한다.(*27) ■ 이 세상 모든 것을 아름다운가 아름답지 않은가로 평가한다. 이게 극단적이라 문제가 된다. → 영웅의 판단기준은 아름다운가 아름답지 않은가이다. 고결함 같은 건 신경 안 쓴다.(*28) → 선악의 판단기준이 아름다운가의 여부라 도덕적으로 비틀려 있고 인간 같지 않다. 범죄를 저지를 자가 악인이고 선행을 한 자가 선인이라는 보편적인 생각을 할 수 없다. 즉 악행도 선행도 개인의 자유로 여긴다. 시민들의 도덕을 이해할 수 없었기에 재판관 시절에는 죄는 미뤄 두고 성과물만으로 판단했다.(*29) → 아름다움을 중시하기에 궁극의 미를 추구했다. 그걸 본 만인이 미소를 띄우는 것을 궁극의 미라 생각한다.(*30) 그리고 그 궁극의 미를 찾으려 노력하다 여러 차례 비웃음 당하고 비방당했다. 그래도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놓지 않았다.(*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특이점이라 룰이 조금 다르다. 통상의 세계에서는 에미야 시로가 있는 곳에 그의 사후 영령화인 아쳐(에미야)가 서번트로 소환되도 공존할 수 있다. 하지만 특이점에서는 지금 올바른 것과 더 강한 것이 우선시되기에 생전의 인물이 있는 특이점에 그 생전의 인물이 서번트화한 자가 레이시프트 하면 생전의 인물은 역사적으로 이미 죽어 있는 것으로 수정력이 발동해 버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2장 로마의 특이점으로 가자 생전 내로는 죽어 있고 대신 서번트 네로가 그 자리에 있는 걸로 수정되었다.(*32) 막간의 이야기에서 서번트 네로는 2장 로마의 특이점으 레이시프트 해서 그 시대의 황금극장을 개조해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의 성능을 올린다. 그런 짓을 아무 문제 없이 해낸 것은 거기로 레이시프트 한 시점에서 서번트 네로가 황제 네로 취급이니 황제가 극장을 개조해도 로마 측에서 별 문제가 없었던 것 같다.(*33) ■ 위에서 언급한 것 이외의 주인공(엑스트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 힘도 자태도 보통이고 재능이 없지만 힘 없는 자가 힘 있는 자를 물리친다는 의미에서 좋게 평가한다. 미숙하지만 발버둥치는 게 사랑스럽고 햇병아리라면 자기 손으로 키워 봉황으로 만드는 게 도리라 한다. 결론적으로 주인공을 얼마나 좋아하는가는 네로 본인도 모른다.(*34) → 주인공이 라니에게 마음쓰는 거 보고 자길 버려두고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가 하고 생각했다.(*35) → CCC의 마이룸에서는 2인 침대를 주는데 밤 내내 주인공 얼굴만 본다.(*36) 나중에 패션립 유인용으로 지나코 카리기리와 연인 놀음을 하면 왜 자기는 안 되냐면서 스타일, 새 옷 달라고 조르는 점, 그리고 매일 밤 자는 얼굴만 보고 있어서 그러냐고 잉잉거린다.(*37) → 지나코 카리기리를 추악한 동물이라 까면서(*38) 위의 연인 놀음을 하게 되자 주인공이 원한다면 자기도 살 찌워도 된다 한다.(*39) → 주인공과 함께라면 마이룸에 갇혀 천 일 동안 사랑을 탐닉하라 해도 괜찮다 한다.(*40) → 주인공이 상의는 벗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고 평소에 생각한다.(*41) → 라니가 주인공 더러 속옷만 벗으라 하면 주인공의 ....?를 볼 수 있는 찬스를 놓쳤다고 좌절한다.(*42) → 주인공의 자유는 자기 것이라 한다.(*43) → 주인공과 하렘에 관해서는 선택지에 따라 반응이 갈린다. 자기가 하렘과 상관없는 마스터냐 물으면 엄청 유감이지만 하렘 맴버에 포함되지 않고 그런 하룻밤의 관계가 아닌 밎어지는 관계가 되고 싶다 한다.(*44) 자신이 하렘 멤버의 한 사람이자 엄청 하위에 있을 거라 하면 주인공이 하렘 멤버의 하관이니까 잡부를 하라 하는데 그 잡부의 활동 내역을 들어 보면 하등 취급이 아니라 무지막지한 특별 취급이다.(*45) 한편 자기는 생전 하렘을 만들었으면서 주인공에게는 다른 여자 만들지 마라고 툴툴거린다.(*46) →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의 병문안을 하러 가면 어디까지나 협력자로서 제한시간 3분 준다 한다.(*47) → 주인공에게 성적인 의미로 좋아하는 타입을 묻는데 다른 캐릭터를 대면 나도 그거 좋아한다 하고 끝나지만 세이버 본인이 좋다고 하면 부끄러워 하면서 무릎베개 해 준다. 그 문제의 주인공은 세이버가 무릎베개라며 허벅지를 가리키자 그거? 로 착각했다.(*48) → 세이버의 시크릿 가든 2를 얻으면 주인공(엑스트라)이 자빠뜨리고 구속 신부의상 벗겨서 뭐시기... 하려 한다. 그 때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이 알림호출 테스트 한다고 마이룸에 방송을 내보내서 하려던 걸 멈추고, 더 진도 나가면 맥 빠져서 못 싸울 거라 하는 세이버의 의견에 따라 중단된다.(*49)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주인공과의 패스 연결이 맛이 간 걸 이유로 진짜 마력충전 하려고 했다.(*50) ■ 주인공 외에 영령일 적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 세이버(가웨인)와는 기사도의 정의가 어긋나서 전혀 의견이 맞지 않는다.(*51)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시스템 적으로 완전 불명인 무명 취급인데 네로는 그 정체를 대충 감으로 알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쳐는 네로를 고평가하고 있다.(*52) 다만 사적으로 얽히면 네로가 왕창 부려먹는지라 상성이 나쁘다고 한다.(*53) 덧붙여 진명이 무명으로 처리되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가 아닌 에미야를 진명으로 가지는 본편의 아쳐(에미야)와 네로가 만나면 진명이 무명이 아닌 걸 보고 박쥐같은 놈이라 깐다.(*54) → 아쳐(로빈 후드)와는 기본적으로 왕과 의적이라는 직업 상 상성이 안 맞으며 특히 아쳐 쪽이 세이버가 무지 싫어하는 부분인 몸이 작다는 걸 갖고 놀리는지라 더더욱 사이가 안 좋다. 아쳐는 작다는 의미로 세이버를 공주라 부르며 이는 달의 뒷면에서 다시 만났을 적에도 마찬가지였다.(*55)(*56)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은 사쿠라 미궁 1층에서 평생 남을 인생의 흑역사를 찍어 놓고도 금방 심기일전 하는 거 보고 자기라면 한 달 정도 숨어 있었을 거라 평하며 강한 인간이라 평한다.(*57) → 캐스터(질 드 레)는 사생활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파랑 세이버와 똑같이 생긴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잔느로 인식하지 않는다. 그와는 별개로 네로를 일그러지고 소름끼치는 것을 만들어 낸 예술가로서 존경하고 있다. 네로는 생전 괴상한 창작물과 정책을 만들어서 두려움을 받았지만 네로 자신은 두려움을 받는 것은 95% 정도의 일부일 뿐이라 주장한다.(*58) → 남자여자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만큼 작중에서 미소녀를 만나면 좋아한다. 사죠 마나카(*59), 아쳐(아탈란테)(*60)에게 반응했다.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와는 라이벌 비슷한 관계로 둘 다 아이돌을 추구하며 과거 경력이 비슷한지라 고민을 공유하는 관계가 될 수 있다.(*61)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다들 랜서의 저주받은 음파에 고통스러워할 적 홀로 그걸 진심으로 칭찬했다. 건방지면서 무례하고 씀씀이가 크다거나 하는 쪽으로 공통분모가 있다. 그런 느낌으로 어디서건 만나면 사이가 좋다.(*62) 자신 외의 인간을 가축 취급하며 자기 아름다움만 챙기는 랜서를 다들 까지만 세이버 홀로 그건 욕망이라기 보다는 호소이자 그거 외에 살아가는 방법을 모르는 거라며 이해하거나 한다.(*63)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를 보면 비키니 아머는 고풍스럽고 한 바퀴 돌아서 사랑스럽다 하는데 검은 왜 들거 있냐 한다.(*64) → 딱히 치명적인 정보를 흘린 묘사는 없으나 그녀의 진명을 간파한 자들이 있다. 2회전 상대인 댄 블랙모어와 4회전 상대인 랜서(블라드 3세)는 그녀가 네로 황제임을 파악하고 있었다.(*65)(*66) 한편 세이버는 전쟁을 향한 긍지, 편력이 다른 사람과 수준이 다르기에 상대하기에 노장을 상대하는 게 나쁘지 않다 한다.(*67) → 아쳐(길가메쉬)와의 관계는 설정이 제대로 정립되기 전에 엔솔로지 코믹스라던가 그리는 작가들의 해석에 따라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다.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에서는 황금이 물욕을 드러낸다며 마음에 들어한다.(*68) 페이트 엑스트라 CCC 프로모션 영상에 동봉된 세이버의 메시지에서는 세이버가 자기랑 캐릭터성이 겹친다고 깠다.(*69) 페이트 엑스트라 CCC 발매 기념으로 실린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번외편에서 아쳐(길가메쉬)가 세이버(아르토리아)로 착각해 끌고 갔다.(*70)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네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닮은 걸 본 길가메쉬가 둘이 얼굴만 비슷한 게 아니라 본바탕도 비슷하다고 평한다.(*71) 마슈 키리에라이트에 따르면 둘은 닮았다 한다.(*72) → 캐스터(메데이아)와는 캐스터가 신혼여행 가려고 준비한 로마 관광 팜플렛이 무언가 일그러짐이 발생해 성유물로 작용해서 세이버가 소환되어 만났다. 사랑하는 여자라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있으며 둘 다 이 일그러짐의 반동으로 피해를 입는 다른 사람이 있겠지만 민폐를 끼치건 말건 내 알 게 뭐냐는 주의자라 상성은 좋다. 다만 룰 브레이커 만은 세이버가 '나는 법을 초월한 존재지만 일단 로마는 법치국가이니 그런 룰을 깨는 물건은 싫다' 며 깨부수려 한다.(*73) →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는 상성이 극악으로 안 좋다. 자신의 인생과 인간을 사랑하는가 싫아하는가의 차이다. 아무튼 케스터에 따르면 네로는 신용은 둘째라 해도 신뢰할 만한 바보라 한다.(*74) → 패션립은 사랑하는 법이 생전 자신이 로마 시민들에게 한 것과 같은 꼴이라 비하는 못 하지만 그걸 잘못이라 알게 되었기에 쓰러뜨리고자 한다. 아무튼 자신과 매우 비슷한지라 자신의 분신이라고도 칭한다.(*75) 패션립 쪽에서는 주인공(엑스트라)와 같이 있는 걸 방해한다며 필요 없으니 닥치고 죽이려 든다. 릴리프에 진입해서 결전을 치루러 가면 세이버가 경험담을 토대로 립의 사랑을 가루가 되도록 까는데 전혀 이해를 못 하며 그저 좋아해 달라고 바라는 게 뭐가 나쁘냐 한다.(*76) → 그녀의 이름을 이명으로 사용하는 사도 27조의 일원 네로 카오스가 있다. 서로 마주친 적은 없다. 한편 월희 용어사전, 멜티블러드 등에서 묘사되는 네로 카오스의 원문 표기는 Nero Chaos가 아니라 Nrvnqsr Chaos(Nero Chaos)다. 네로 황제의 그리스어는 Νέρων Καῖσαρ이다. 이를 히브리어로 바꾸면 히브리어에의 문자 표기는 모음 표기를 하지 않기에 모음이 사라져 נרון קסר 가 되며, 이를 다시 로마자로 전환하면 Nrvnqsr 가 된다.(출처) 이 Nrvnqsr은 네로 황제를 폭군으로 규정한 카톨릭 쪽에서 '666 짐승'으로 쳐서 악마와 동일시하기도 했다.(*77)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처럼 주인공(엑스트라) 한 명이 세이버와 캐스터 둘을 사역한다는 형태로 소환된 적이 있는지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사랑의 라이벌이라 칭한다. 애칭인 캐스코라고도 부르는데 딱히 캐스터가 싫은 건 아니라 한다.(*78) 캐스터 쪽에서는 여전히 자유를 즐기는 황제님이라면서 잘못하면 악도에 떨어질 거라 한다.(*79) 네로 쪽이 좀 더 현명하거나 혹은 우둔했다면 타마모노마에 쪽에서 가차없이 미워할 예정이었으나 어쩐지 지금의 라이벌 관계가 되어 버렸다.(*80)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대해서는 주인공(엑스트라) 때 처럼 '마술사, 마스터는 짜증나~'라는 지론을 버리고(*81) 황제이지만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섬기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잘 따른다. 자신을 유효하게 다뤄 달라 한다. (*82) 한편 주인공에게 바라는 건 처음에는 재능 같은 거 필요 없고 아름다우면 족하다 하나 시간이 지나면 전투력이 전무한 주인공을 보고 언제 당할 지 모른다면서 항상 동행한다 결정해 버린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을 용자라 인정하며 자신은 충실하고 행복한 황제라 한다.(*83) → 사쿠라 미궁에서 싸우게 된 랜서(카르나)는 황금의 영웅이라 부르며 석양이 떨어지는 전화 속에서 전차로 겨뤄 보고 싶었다 한다. 카르나는 카르나 대로 네로가 어떤 자인지 잘 알고 있지만 아무튼 막을 내려준다 했다.(*84) → 형태가 어찌 됬건 간에 독선적인 사랑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멜트리리스와 가까운 존재라 할 수 있다. 선악의 개념이 비틀린 네로는 멜트리리스의 구애 대상이 주인공(엑스트라)가 아니라면 오히려 세상을 삼키고 사랑하는 자만을 남기려 하는 멜트리리스를 응원했을 거라 한다. 덧붙여 둘이 비슷한 존재라도 사랑의 스케일은 네로 자신이 더 크다고 자부한다.(*85) → 히로인 X는 만난 직후 세이버면 죽으라며 목을 따 버리려 했으나 직접 대해 보니 자기랑 전혀 닮지 않기도 하고 해서 말살 대상에서 제외해도 괜찮다며 화해한다.(*86) → 세이버(라마)는 자기랑 1인칭이 같아서 캐릭터성이 겹친다며 별개 행동하려 했다.(*87) → 페이트 엑스트라 애니메이션 방영 결정 기념 이벤트 할 적, 애니메이션에 버서커(칼리굴라)가 나오면 어머니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윤리적으로 힘들다 한다.(*88) → 랜서(쿠훌린)를 대단한 전사로 인정한다. 쿠훌린 쪽에서는 레갈리아를 손에 얻은 주인공(엑스트라)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나름대로 미래를 생각하는 꽤 제대로 된 지도자라고 평가해 준다. 폭군일 줄 알았는데 천진난만한 면모를 보고 애 같다 한다.(*89) → 개그 작품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마주치면 서로 오와콘이니 짭퉁이니 까 대면서 대립각을 세운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세라프의 존속을 두고 진지하게 만나자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하고 지적하면 잘 알아들어서 고평가한다.(*90) → 거신 알테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알테라의 취미, 기호가 파괴면 뭐 그런 것도 있으려니 하고 네로는 납득한다. 자기 부하였다면 오히려 그 기질이 든든했을 거라 한다. 그리고 단말로서의 알테라를 모조 영령이 아닌 뛰어난 자기 호적수로 인정해 준다.(*91) 자신이 지상의 대왕인지 혹성의 전사인지 혼란스러워 하던 단말 알테라는 그걸 듣고 어렵지만 모조 영령이 아닌 파괴의 대왕 아틸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려 한다.(*92) 통합편에서는 어떻게 알테라를 벨버에게서 분리할까 고민하다가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써 버렸다. 이 극장은 비참한 최후를 맞은 네로 황제가 자신의 인생은 좋고 아름다운 것이었다고 선언하는 인생의 결론 그 자체라 자신이 괴물이라며 마음의 문을 닫으려는 알테라를 설득하는 키워드가 되었다.(*93) 진영 대립할 적의 알테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을 네로에게 빼앗길 것을 두려워했고 그 자유분방함을 얄미워하면서도 부러워 했다. 제대로 이야기를 해 보면 엠퍼러 오브 오지랖퍼인 네로와 외로움을 잘 타는 알테라는 상성이 좋아 좋은 친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94) → 세이버 얼터와는 전혀 마음이 맞지 않지만 왠지 서로 묶어 두면 완전한 상극의 사고방식이 결과적으로 같은 목표를 향하게 되기에 기적적인 팀워크를 낼 수 있다.(*95)(*96) → 검소한 현왕 모드의 캐스터(길가메쉬)와는 사치의 끝을 달린 황제이기에 그 부분은 맞지 않지만 그것만 빼면 왠지 둘이 두면 죽이 잘 맞는다.(*97) 네로가 왕의 재보의 내용물을 빼먹으려고 하거나 한다.(*98) → 버서커(갈라테아)는 네로를 보고 있으면 기운차구나 싶은 게 흐뭇한 기분이 든다 한다. 네로는 살아 움직이는 미소녀 인형인 갈라테아를 주물럭 주물럭 한다.(*99) 한편 네로는 아프로디테가 총애하기에 갈라테아는 왠지 네로가 건강한 딸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한다. 덧붙여 네로는 아프로디테보다 뮤즈를 더 좋아한다.(*100)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네로가 사랑스러운 로마의 영광 그 자체이며 여동생처럼 사랑하고 동시에 그 최후를 생각아면 가슴이 아프다 한다.(*101) → 프리텐더(틀랄록)은 네로가 공공시설에 예산을 너무 많이 썼다고 화내다가 생각해 보니 자기네도 그런 황금 떡칠은 아니더라도 에메랄드로 장식한 공원같은 게 있다 한다.(*102) → 어쌔신(로쿠스타)는 네로를 보면 사모하고 있다며 버섯을 잔뜩 먹어달라 한다.(*103) →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네로의 붉은 복장을 마음에 들어하며 그녀가 황제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평범한 자가 저런 붉은 색을 띨 수 없다며 납득한다.(*104) →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된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는 남자 쪽은 네로의 영의가 많아서 좋다 한다.(*105) 여자 쪽은 네로가 어디 있어도 눈부시고 화려하고 즐겁고 강하고 애절한 게 자랑스런 신부라 한다.(*10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장 로마에서 등장한 생전의 네로의 특기사항과 인간 관계에 대해서. → 2장 로마 특이점의 세계에서는 어머니를 죽인 지 몇 년 지났다. 몇 년 후에 몰락할 터이지만 이 시점에서는 시민과 병사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다.(*107) →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솔직하다며 호감을 품었고 마침 협력할 이유가 있는지라 객장으로 맞이했다.(*108) 이후 대활약하면서 갈리아나 브리타니아의 총독 자리를 줄 테니 정식으로 자기 아래에 들어오라고 부탁했으나(*109) 특이점이 해결되고 성배가 회수되면서 세계가 원상복구되어 흐지부지 된다. 대신 황제들과 싸운 끝에 로마는 세계이므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로마는 계속 있다는 지론을 확립한 네로는 계속 있었으면 신하 이상의 존재가 될 텐데 아쉽지만 돌아간 그들 앞에도 로마는 있을 테니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작별 인사 대신 감사를 표했다.(*110) 이후 특이점이 해결되면서 이상현상에 대한 기록과 기억이 사라지면서 잊어 갔다. 랜서(로물루스)가 네로가 뭐 하나 레이시프트해서 왔을 적에는 기억하고 있었으며(*111)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레이시프트 해서 왔을 적에는 이름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다.(*112) 영령이 되면 기억이 복원되는지 주인공의 서번트로 소환되서는 잘만 기억하고 있다.(*113) 서번트로 불린 이후의 내용은 상단을 참조할 것.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자기보다 큰 무기를 휘두른다며 도착적이니 마음에 든다 한다. 그래서 즉흥으로 자기 방패로 명했다.(*114) → 버서커(칼리굴라)는 플라우로스에게 소환된 후 버서커라서 이성이 나갔고 성배와 마술식으로 속박당해 사랑하는 여동생의 아이 네로에게 기묘한 짓을 한다. 처음 마주쳤을 적에는 목숨과 육체를 몽땅 바치라 말한다.(*115) 나중에 플라우로스에게 네로를 건드리지 마라고 저항하는 것으로 나온다.(*116) 이후 다시 네로 일행을 가로막는데 더 맛이 가서 네로를 빼앗고 취하고 찢어버리고 유린하고 싶다며 날뒨다. 쓰러뜨리면 네로 아름다워 타령 하며 소멸한다.(*117)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서번트로 소환되면 한층 더 맛이 가서 주인공의 방 벽에 네로 포스터로 도배를 한다.(*118)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생전의 네로갸 아름답다고 계속 강조한다. 아름다우면 다 좋은 건지 자기에게 있어 중요 기밀을 멋대로 까발린다.(*119) 패배해도 아름다운 자들에게 졌으니 나쁘지 않다 한다. (*120) 그 외에 사막의 여왕, 그러니까 클레오파트라는 네로 황제보다 풍만하다던가 하는 썰을 푼다.(*121) 네로의 평으로는 여자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녹이는 데 뛰어나며, 자신은 황제이자 소녀이기에 관심 없다만 어머니라면 여심을 빼았겼을 지도 모른다 한다.(*122) → 건국왕 랜서(로물루스)는 생전의 네로 황제를 용감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현란한 자라 인정하고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로마가 그녀를 사랑하니 지금까지 해 온 것을 용서하고 연합 로마의 황제 중 하나로 들어오라 한다. 특히 그녀 안에 깃든 짐승을 사랑하는 건 자신 뿐이라 칭한다. 여기까지 역대 황제를 처단하며 온 네로조차 황제로서 꿈꿔 온 건국왕의 말은 그냥 넘길 수 없어 아주 조금이지만 자신이 잘못한 것이 아닐까 하고 고민한다. 하지만 로물루스 아래의 백성과 병사들이 웃지 않는 걸 보고 웃지 않는 통치는 잘못되어 있다며 마음을 다잡고 맞선다.(*123) 후에 로물루스가 서번트로 소환되면 네로가 특이점 에피소드로부터 몇 년 후에 몰락할 테지만 그래도 자기 자식이며 로마니까 영원할 거라 한다.(*124) → 라이더(부디카)는 무슨 악취미인지 생전의 원수 네로 황제가 살아 있을 적에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하지만 연합 로마가 더 짜증나는 것도 있고, 로마의 대장인 네로가 문제 생기면 또 질 테니 다시 지기 싫다는 이유를 대며 여러 가지로 네로를 신경 써 준다. 네로가 가진 두통앓이에 대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신경 써 달라고 부탁하거나 한다.(*125) 네로 쪽은 부디카를 호적수로 여기며 마음에 들어 해 살아 있는 줄 알고 이번에야말로 로마에 항복시키려 했으나 후에 서번트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다.(*126) 나중에 부연 설명을 하길, 부디카는 다른 로마계 서번트처럼 네로를 원수 취급했으나 개인적으로 네로 본연의 모습을 찾아 보니 부디카들을 모욕하고 죽인 장군들을 네로가 질책했다던가 하는 식의 기록들이 잔뜩이라 분노를 표할 곳을 곤란해 하다가 얼렁뚱땅 이런 형태가 됬다.(*127) → 왠지 소환된 신 어쌔신(스테노)를 마주한 네로는 로마의 새로운 신으로 맞아 줄 테니 연합 로마와 싸우자고 제안했지만 스테노는 전투력이 없다며 거절했다.(*128) 대신 연합 로마에서 파견 온 버서커(칼리굴라)를 쓰러뜨려 주기도 했고 인간이면서 신인 자신에게 당당한 네로를 마음에 들어 해서 연합 로마의 수도가 어디 있는가를 알려 줬다.(*129)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2장에서 어쌔신(스테노)가 동굴 던전 테스트 한다고 버서커(타마모 캣)과 함께 소환했다. CCC 라던가에서 이미 영령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본 지라 2장에서 나오는 생전의 네로를 보고 너도 소환됬나... 하고 말 걸었다가 진짜 살아 있는 네로라는 걸 알고 생(生) 네로라며 당황한다. (*130) → 라이더(알렉산더)는 그녀와 대화하기 위해 병사를 대량으로 희생시켰다. 아무튼 마주하여 왜 싸우냐고 물었으며, 뭘 해도 로마 황제의 자리를 버리지 않겠다는 네로의 다짐을 듣자 극찬하며 패왕, 마왕도 될 수 있을 거라 하면서 동시에 그 화려하고 고귀함이 독이 될 수도 있다며 사라진다. 네로는 네로 대로 고작 그런 문답을 나누겠다고 병사를 희생한 알렉산더를 보고 분노하거나 그의 의미심장한 말에 각오를 다지거나 했다.(*131) →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는 2장 로마로 레이시프트 해서 멋대로 나돌아 다니다 네로와 마주해 아무 생각 없이 왕좌에 앉아 보고 싶다 한다. 그걸 들은 네로는 당당한 반역이라 인식해 도랑을 보인다며 싸워 이기면 가져가라 한다. 정작 상황판단 못 하는 마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싸움을 넘긴다. 무슨 연유인지 마력이 펑펑 넘쳐나서 전투에서 우위를 점한 네로는 그 화려함과 청초함은 잘라내기 아깝다며 연회를 열 테니 몰래 와서 앉아 보라 한다.(*132) → 궁정 마술사 시몬 마구스가 언급된다. 네로에게 세계의 뒷면과 신비, 마술의 이모저모를 설명해 주었다.(*133) 자기는 죽음을 뛰어 넘었다고 큰소리 치고 다녔다고 하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2장 로마 파트에서는 버서커(칼리굴라)에게 끔살당했다 한다.(*134) → 이 때의 네로는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었기에, 그 최후가 어떻던 종장에서 네로 휘하의 제1군단 수천 명이 망령으로나마 도와주러 왔다.(*135) ■ 라이더(부디카)가 자애가 강한 영기로 소환되었다는 이유로 독특한 해석을 넣었다. → 라이더(부디카)는 생전의 원수 네로 황제가 살아 있는 2장 로마에서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하지만 연합 로마가 더 짜증나는 것도 있고, 로마의 대장인 네로가 문제 생기면 또 질 테니 다시 지기 싫다는 이유를 대며 여러 가지로 네로를 신경 써 준다. 네로가 가진 두통앓이에 대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신경 써 달라고 부탁하거나 한다.(*136) 네로 쪽은 부디카를 호적수로 여기며 마음에 들어 해 살아 있는 줄 알고 이번에야말로 로마에 항복시키려 했으나 후에 서번트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다.(*137) 나중에 부연 설명을 하길, 부디카는 다른 로마계 서번트처럼 네로를 원수 취급했으나 개인적으로 네로 본연의 모습을 찾아 보니 부디카들을 모욕하고 죽인 장군들을 네로가 질책했다던가 하는 식의 기록들이 잔뜩이라 분노를 표할 곳을 곤란해 하다가 이런 형태가 됬다.(*13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종장에서 전 서번트가 총출동할 적 생전과 서번트로서의 면모가 애매하게 섞여 부디카가 당한 일을 알아차린 네로와 영령이 되어 네로가 아닌 대리관의 독단으로 일이 벌어졌다는 걸 알게 된 부디카가 애매한 상황의 결론을 짓기로 한다. 부디카가 론디니움의 주민들을 학살한 건을 건드렸다간 서로 원망하는 것으로 끝날 것이기에 덮어 두자 하고 지금 부디카의 영기는 자애가 강하므로 자기 복수는 끝났고 네로도 용서한다 한다.(*13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7년 여름 레이싱 이벤트에서는 부디카가 영기를 어벤저 클래스로 바꾸고 전차를 타고 나와 2코스의 유일한 통로인 화구 앞을 막아선다. 화구에서 치킨레이스를 해서 자신을 이기면 보내주고, 못 이기면 화구로 떨어저 통구이가 되라 한다. 아무튼 이 시합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이겨 네로의 마음을 꺾으려 했으나 정작 네로는 생전의 원한과 이 시합은 별개이므로 진심으로 부디카와 경주를 즐기고 싶다고 토로한다. 이래서야 뭔 마음을 꺾냐 싶고, 다시 생각해 보니 영령이 된 시점에서 과거는 의미가 없는데 괜히 이상한 영기로 불려서 상태가 이상해서 깽판 부렸다며 사과하고 퇴장한다.(*14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인연 퀘스트에서 2장 로마의 생전 네로가 콜로세움에 놀러 오라 해서 갔더니 거기 가둬 놓고 목숨 걸고 검투사 일 시킨다. 동양에서 온 'SAMURAI, 코쥬로 · 사사으키' 라고 부르는데 코지로는 콜로세움이 정취잇는 회장이라며 츠바메가에시로 죄다 썰어 버렸고 그렇게 100인 베기를 달성해 진짜 역사에 이름을 남겨 버렸다. 굿즈도 잘 팔리고 사건의 원흉인 생전 네로가 100인의 자리는 자신이 하겠다고 난동 피우거나 했다. 그 결과 생긴 역사 변동의 뒷감당은 로마니 아키만에게 갔다.(*141) 한편 이 에피소드는 오타가 나서 'REGEND OF SAMURAI' 라고 적혀 있어 웃음거리가 되었었다. ■ 심각한 음치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같은 음치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노래를 듣고 '뛰어난 마성의 여자다' 라고 칭찬했다.(*142) 네로 쪽이 진짜 마의 곡을 좋아하는 구제불능이라면 바토리는 두통 때문에 제대로 된 음정을 모르는 것 뿐이다. '내가 편해지는 노래'가 아니라 '타인을 즐겁게 하는 노래'를 부르기로 하면 진짜 아이돌이 될 수 있다.(*143) → 그 노래를 들은 자는 3일 밤낮으로 시 충격에 시달리며 꿈에서 장미같은 악몽을 꾼다.(*144) → 한창 인기 좋던 생전에는 수도 로마 거리에 나가서 자신은 뮤즈 같은 예술 재능이 흘러넘친다며 오전 내내 노래 부르곤 했다. 시민들은 괴로워 죽으려 하고 악단들이 급히 달려와 네로의 노래를 덮어 버리는 연주 소리를 울렸다.(*145) → 사쿠라 미궁 2층에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본격적으로 괴음을 뿜어내기 전 테스트 삼아 매우 정상적인 노래를 부르는데 주인공(엑스트라)와 다른 선택 가능한 서번트들은 잘 부른다고 칭찬하나 네로만 신경질적인 소리라며 싫어한다. 말 그대로 미에 대한 감각이 비틀려 있다.(*146) → 칼데아의 시설 중 문라이트 로스트 룸(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문라이트 로스트 룸 편에서 처음 등장한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휴계실로 쓴 장소)에 로마니 아키만이 음원기기, 방음설비, 노래방 기기를 사용해 노래방으로 개조한 적이 있었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애용하고 있었으나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다고 박친 세이버(스즈카 고젠)이 깽판쳐서 다 망가졌고 창고로 전락했다. 당시 하는 말을 들어보면 네로는 자기 보고 노래 못 한다고 하는 사람을 안티라 생각하며 안티는 아이돌에게 반드시 따라오는 거라며 오히려 자랑스러워 한다.(*147) ■ 낭비를 좋아한다. 생전에 로마를 파산시켰다.(*148) → 구체적으로 돈은 써야만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하는 것이며 물건과의 만남은 단 한 번의 인연이므로 생각나면 바로 사고 바로 쓰라 한다. 결과적으로 생전 국고를 텅 비웠지만 후회는 커녕 본인을 칭찬하고 싶어 한다. 국고 낭비는 사적인 공원이나 궁전이나 콜로세움을 만드는 식으로 했다. 주인공(엑스트라)에게도 임금다운 낭비를 권유한다.(*149) → 장미 정원이나 샤프란 목욕같은 사치스러운 것을 두고 '만족스럽지는 않고 그나마 정감이 가는 정도다' 라는 박복한 평가를 했다.(*150) → 영령이 되어서는 황제특권에 의해 황금률 스킬을 가져오는지라 돈을 펑펑 써도 금방 모을 수 있다 한다.(*151)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때문에 돈을 긁어 모으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를 보고 서번트의 물욕을 만족시키는 것은 마스터의 당연한 책무라며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압박을 건다. 주인공은 말 하는 걸 듣지 않는 서번트를 데리고 있는 동지라며 린에게 조금 동정을 했다.(*152) → 여러 모로 세금을 증발시키는 낭비의 화신이지만 황금을 담아두기만 하면 의미가 없으며 재화를 저축만 하면 나라를 멸하게 만드는 것이고, 국고는 국민과 미래를 위한 것이므로 왕이 사유화하면 파멸이 기다린다는 나름대로의 지론이 있다. 다만 그걸 알면서도 생전에 마음껏 낭비했다.(*153) ■ CCC 루트에서 셋쇼인 키아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를 개념우주에 있어 은하의 끝으로 날려버린다. 이에 대항하여 아쳐(길가메쉬)는 빛보다 빠르게 나는 배로 돌아온다.(*154) 나머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스스로 빛의 속도를 앞질러 돌아온다.(*155) 이게 뭐시당가 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설명하기를 전뇌공간에서 광속이나 그 이상을 내는 것 자체는 쉽다 한다. 문제는 서번트의 영기가 견디지 못해 망가진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신화예장의 똥파워로 어떻게든 했다.(*156) ■ 세이버 비너스의 복장은 조개비 비키니 아머에 날개가 달렸다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형태다. 나스 키노코가 페이트 엑스텔라 동봉 용어사전에서 역대 탑 급 무리수라고 인정했다. 이 기묘한 디자인의 정체는 네로가 언젠가 신위를 빌려 도전할 정도의 적이 나타났을 때 하고 싶었던 복장이다. 날개가 달린 건 본래 귀여운 마스코트 이미지로 만들려고 했는데 뭔가 팟 하고 느낌이 와서 막 건드리다 정신이 드니 달아 버렸다 한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꿈을 이루었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캐스터 클래스가 되어 보구 라우다렌툼 도무스 일루스테리아스에 동상으로 달았으며, 2018년 발렌타인 초콜릿에 이 디자인을 사용하는 식으로 모습을 비춘다.(*157)(*158)(*15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콜라보에서 그간 간접적으로 언급되던 네로의 생전 주변인물들에 대한 묘사가 나온다. → 어머니 아그리피나가 네로를 다루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네로를 인간으로 보지 않고 무대 장치이자 인형으로 봤다. 네로에게 처형달할 적 말하길 네로는 아집만 센 황제이자 추하고 딱한 인간을 사랑하지만 네로가 돌아갈 곳은 어머니인 자신 뿐이며 네로의 사랑은 닿지 않고 별에 닿지 못 해 홀로 고독에 몸서리치며 지켜보는 자가 없는 땅의 끝자락에서 익사할 것이라 한다.(*160) → 스승 세네카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세네카는 네로가 아주 먼 곳 까지 왔고 그건 네로의 재능을 발굴한 자기 책임이기도 하다며 꿋꿋하게 빛나던 작은 보석이 이제 흉성이 되었고 쏟아지는 재앙이 유성과 같이 모든 것을 불사르는 불꽃이 되었으며 그걸 알고도 자신은 홀로 빛나는 새벽녘의 별에 손을 뻗었고 그래선 안 되었고 아에 손을 대지 않거나 중간에 손을 놓았아야 했다 하며 그게 자신의 안에서 싹튼 구제할 길이 없는 진실된 사랑(악)이었다 한다. 네로는 세네카의 말이 무엇 하나 이해가 안 간다 하며 뭐에 대해 분노하는 지 모르겠지만 자긴 관대하므로 모든 걸 몇 번이든 허용해 준다 한다. 그러나 세네카는 네로의 손이 닿지 않은 머나먼 곳으로 떠나고 싶다 했다. 네로는 세계(로마)를 다스리는 황제인데 자기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 했다. 그러부터 얼마 후 세네카가 자살했다.(*161) → 네로에게 두통이 일어나는 독을 먹인 건 아그리피나에게 협박당한 생전의 로쿠스타였다. 어릴 때 부터 섭취해서 해독제도 듣지 않게 되었다. 한편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의 시크릿 가든의 정체는 자살욕구였다. 로쿠스타는 죽고 싶어 하는 네로를 자신만이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 하며 네로를 죽이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네로를 안락사처럼 편하게 죽일 수 있는 네로만을 위해 정제한 독 피니스 베네눔 네로 - 안녕히, 사랑스러운 황제 폐하 까지 준비했다.(*162) 한편 피니스 베네눔 네로의 유래가 된 건 로쿠스타가 생애에 한 번만 온 정신을 쏟아 만들어 낼 수 있는 작은 황금 상자에 수납된 최고 정밀도의 독약이다. 다만 이걸 들고 간 네로는 이걸 쓰지 않고 자신의 칼로 자결했고 그 점이 로쿠스타를 미치게 했다 한다.(*163) 덧붙여 서번트가 된 어쌔신(로쿠스타)의 진짜 소원은 네로를 죽이는 게 아니라 살리는 것이다. 어떤 기적이 네로를 낙양 너머로 이끌어 주거나, 그런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누군가와 만난다면 그 자에게 진정으로 마음을 열게 된다. 그거랑 별개로 독은 탈 거라 한다.(*164)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생전 헤라클레스의 사자 목졸라 죽이기 일화를 라이벌시 하여 사자 목졸라 죽이기를 직접 시연했었다. 본인 말로는 기절은 시켰지만 부러뜨리지는 못 했다.(*165) → 승부를 한다면 철저하게 승리하지 않는 한 성에 차지 않는다.(*166) 즉 지기 싫어하여 경쟁하기 걸맞은 라이벌이 나오면 의지로 어떻게든 이기려 한다. 대신 승리를 향한 욕망은 정열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여 결과 못지않게 과정도 즐기려 한다. 승리의 영광은 프라이드로 추구하는 것이 아니고 자랑이란 우승한 후에 생기는 거라 여긴다. 아무튼 승부를 즐기기에 불쾌함이 전혀 들지 않는다고 주인공(엑스트라)는 평한다.(*167)(*168) → 공을 들인 놀이를 좋아한다. 자신을 귀신이나 악마라고 매도하면 분노하여 상응하는 대가를 치루게 한다.(*169) 그리고 진명이 진명이니만큼 경기를 좋아한다. (*170) → 별은 나름대로 잘 본다고 자부하지만 점성술은 복잡하기만 하다고 싫어한다.(*171) → 후회도 수치도 모르는 자에게 채찍을 휘두르는 게 특기다.(*172) → 타인 때문에 슬퍼하고 회상하거나 한 경험이 없는지, 친구로 인식하던 마토우 신지(엑스트라)를 죽인 주인공(엑스트라)를 위로하려 했으나 그 감정이 무엇인지 잘 몰라 어색했다.(*173) 그리고 타인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에 서툴다.(*174) → 세라프의 월상해를 보고 '이렇게 적적해서야 내 저택의 수조랑 다를 게 뭐냐' 고 깠다.(*175) → 원조 파랑 세이버처럼 더듬이를 갖고 있는데, 그 쪽이 용종의 역린 취급이라면 이 쪽은 무슨 감지기 비슷한 취급이다.(*176) → 와다알코 曰, '파랑 세이버는 분명 B컵이라 생각하고 빨강 세이버는 C컵입니다'.(*177) → 민간 설화 중에 네로가 사망한 지 3일이 지났을 때 한 병사가 몰래 시체에 외투를 덮어주자 시체가 '늦었구나. 수고했다' 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다.(*178) 네로의 부활 스킬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는 이를 재현한 것이다. 랜서(카르나)가 이를 비꼬기도 한다.(*179) → 코하 에이스의 외전격 드라마CD 코하 토크(세이버 3인방이 대담을 한다)에서 파랑밥, 빨강밥, 프로토세이버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묻자 나스 키노코 曰 '그때그때 내 기분 따라 달라져'.(*180) → 어떤 대답을 해도 긍정적인 말로 받아들인다.(*181) 아무리 슬픈 일이나 인생의 장벽이 생겨도 꿈을 버리지 않는다.(*182) → 성배가 걸린 성배전쟁에 소환된다면 성배 관련으로 이야기를 할 적 두통앓이가 발생해서 넘겨버린다. (*183) → 지배계급의 조건 중 하나로 가슴을 둔다.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가 BB에게 조종당해 여왕 코스프레를 하자 그 가슴으로 여왕이냐며 놀란다.(*184) 패션립의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가슴에 대해서는 꽤씸하지만 칭찬할 가치가 있으며 큰 건 좋다 하지만 모든 것은 밸런스가 중요하다며 완벽하지는 않다 한다.(*185) → 자신은 항상 완벽하다고 생각한다.(*186) → 약아빠진 걸 싫어한다.(*187) → 사람이 타락하는 꼴을 비웃으면서 방관하는 것은 잘 못한다.(*188) → 노출광이면서 이를 예술성이라 주장한다. 반대로 라니가 속옷만 벗으라 하자 예술성이 아닌 음탕함이라 칭하며 그거 해 봐야 벗은 당사자만 즐겁지 않냐는 이야기를 한다.(*189) → 로마 귀족들이 했다고 전해지는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기에 일가견이 있다. 괴롭지 않다 한다.(*190) → 레몬에 설탕 뿌린 걸 좋아한다.(*191) → 페이트 엑스트라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목욕탕물을 덥히는 미니게임 '세이버 위기일발!?'이 있다.(http //fate-extra.jp/kiki1/index.html) 후속작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병원놀이하는 미니게임 '세이버와 의사놀이'가 있다.(http //fate-extra-ccc.jp/saber/index.html) → 예술은 꽝이면서 왠지 요리는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막상막하 수준으로 잘 한다. 주 분야는 로마 전통 요리다.(*192) → 온천이 많았던 로마의 황제인데, 온천을 별이 가진 생명의 박동이라 생각하며 거기 잠긴다는 건 별의 생명에 안기는 것과 같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193) → 신분을 숨기고 돌아다니다 애들이 놀아달라고 하면 진심으로 이겨서 울려버리곤 했다.(*194) → 스스로를 음악신 아폴론보다 뛰어난 예술가 여기고 있다.(*195) 어쌔신(스테노)는 네로의 눈부심이 아폴론과 좋은 승부가 될 거라 한다.(*196) 한편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이러면서 네로는 아폴론보다 비너스 파라 영기신변할 때 세이버 비너스가 되었다.(*19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5주년에 주어진 영의는 여신 비너스의 일면을 나타낸 것이다.(*198) → 현대 가요를 좋아한다.(*199) ■ 타입문 10주년 기념으로 세이버 전대 5인의 인기투표를 시행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위 하얀 세이버 → 2위 원조 세이버 → 3위 빨강 세이버 → 4위 제로버젼 세이버 → 5위 검정 세이버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갈아입을 수 있는 복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장미의 무도복 페이트 엑스트라 때부터 입던 자칭 남장복장. 자세한 내용은 상단 설명을 참조할 것. → 속박의 신부의상 BB가 입혀버린 구속복, 일명 세이버 브라이드. 라이딩 슈트와 웨딩 드레스를 합쳐 놓은 듯한 외관이며 사이즈가 약간 안 맞아서 터질 거 같다 한다. 꼭 입고 싶었던 신부의 순백 드레스라며 좋아한다.(*200) 구속을 풀어버린 후에도 마음에 든다며 주인공(엑스트라)와 혼인하는 것을 전제로 입어 준다 한다.(*201) → 진홍의 현대의상 붉은 원피스. → 붉은 번개 끈으로 된 수영복. 세이버조차 부끄러워 해 차라리 알몸이 낫다 한다.(*202) → 황제의 신화예장 번쩍번쩍한 갑주. 세이버 曰, '치트 썼다. 내 황제특권은 어설펐구나.'(*203) 키워드는 로마황제, 베스비오스 화산.(*204) ■ 왠지 칸코레랑 엮인다. → 2014년 만우절 특집 TM채널에서는 니코니코동화에 빨강 세이버가 칸코레 실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2015년 만우절 특집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를 했을 적 성우 탄게 사쿠라가 블로그에 '빨강 사쿠라의 신규 보이스 녹음했고 또 내가 칸코레 신캐릭터 성우가 되었다. 둘 중 하나는 만우절 특집이라 뻥이야' 라고 만우절 발언을 했다. 정답은 전자였다.(*205) → 이외에도 빨강 세이버는 개그 작품에서 칸코레 드립을 친다. 예를 들어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앤솔로지 드라마 cd에서는 굉장한 행운에 당첨된 걸 '자제 ALL30 써서 초도급전함이 떴다!' 라고 비유하거나 한다.(*20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91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랭크 EX 종류 대성보구, 대인보구 레인지 1~99 최대포착 800명 / 1명 라메세움 텐티리스(ラムセウム・テンティリス, 광휘의 대복합신전(光輝の大複合神殿))는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보구다. 라메세움 텐티리스는 람세스 2세 때 건조된 신전의 이름이다. 광휘의 대복합신전의 능력 고유결계의 일종인 신전복합체. 빛나는 몇 채의 신전이 여러 층으로 겹쳐진 구조로 전체 길이는 수 킬로미터를 넘는다.(*2) 라이더는 주 신전의 가장 깊은 곳에 거대한 구 '덴데라의 대전구'와 방대한 마술회로를 떠올리게 하는 회선이 있는 공간에 위치한다.(*3) 심상세계라 할 수 있는 고유결계이므로 내부에서 일어난 사상을 모두 알 수 있다. 인간으로 치면 체내의 세균의 활동을 파악하는 그런 느낌이다.(*4) ■ 오지만디아스는 전해지는 전설 같은 건 다 무시하고 세계와 신화와 신을 자신의 시점으로 받아들여 숭배했기에 세상 모든 것은 그의 것이라 여겼다. 여기에 그의 역대 최강의 파라오라 불리는 위광이 합쳐져 이 보구는 생전에 그가 관계하지 않은 신전까지 우글우글하게 소환하는 신전복합체가 되었다. 덴데라 대신전, 카르나크 대신전, 아부심벨 대신전, 라메세움 등이 언급된다. 각 신전은 모시는 신들에게서 유래하는 결계가 펼쳐진다.(*5) ■ 말 그대로 신들을 내부에 지닌 신왕 라이더의 체내라 할 수 있는 태고의 신비의 구현 그 자체이며 그렇기에 다양한 기능이 있다.(*6) → 그 주인인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 그의 사역마들에게 일시적인 불사의 육체를 제공한다. 라이더는 영핵이 관통당하고도 곧장 재생했다.(*7) 킹 핫산에게 목이 날아갔을 적에도 재생에 시간은 걸리지만 역시 안 죽었다.(*8) → 내부에 침입한 자의 진명개방을 봉인해 버린다. 다만 보구가 신의 소유물이었거나 본래 강력한 신령 출신인 서번트라면 봉인당하지 않는다. 그리고 최고 순도의 현자의 돌을 사용하면 이 봉인 능력을 일순간 중화시킬 수 있다.(*9) 현자의 돌이 포토닉 결정으로 사용되어 영자연산기로서 다량병렬연산을 시행해 상대의 능력을 해석하고 침식하는 효과를 응용했다.(*10) → 독의 저주가 침식해 온다. 보통 생물이라면 2초로 즉사하며, 서번트라면 패러미터를 모두 다운시키고 일부 스킬도 약체화한다. 그 성능은 독 내성 스킬인 강건 ex 랭크를 지닌 아쳐(아라쉬)조차 피할 수 없었다.(*11) ■ 라이더의 다른 보구 아브호르 스핑크스들이 이를 지킨다. 거기에 신전의 가호로 불사를 획득한다. 돌로 된 사신수의 경우 수십 조각이 나서 완전히 죽어버려도 살아난다.(*12)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결전을 기준으로 신전 내부 결전에 투입된 아브호르 스핑크스는 총 7마리였으며(*13)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장에서는 신수 군단이라 불릴 정도의 숫자를 동원했다.(*14) ■ 주신전에 설치된 덴데라 대전구는 인류 최초의 발전기이자(*15) 라이더의 마력을 불어넣으면 빛과 벼락을 내뿜는 주포다. 신전 외부로 전개시켜 외적을 상대로 발포하는 것도 가능하다.(*16) → 주포의 최대출력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13봉인이 어느 정도 풀려 대성보구 레벨의 위력을 내게 된 엑스칼리버를 뛰어넘고 도쿄 전토를 탄화시킬 만 하다.(*17) 작중에서 미군의 이지스 함대를 일격에 소멸시켰는데 이는 대성보구 진명개방 수준의 성능으로 랜서(브륜힐데)가 파악했다.(*18) → 덴데라 포격은 엄청난 마력을 소모하지만 이론 상 연사가 가능하다. 한 발로 신령 롱고미니아드의 외벽 마력장벽을 못 부수자 오지만디아스의 영기 반을 마력변환해 10연발을 때려박았다.(*19) → 신전을 소환한다는 것이 진명개방이며 주포의 발사에는 진명개방이 필요 없다. 대신 발사할 적의 라이더는 '아멘의 사랑이여[메리아멘]'라는 단죄의 선고를 말한다.(*20) ■ 신전을 유지하는 마력 소모는 정확하지 않으나 마스터가 없는 상태에서 약간의 마력을 황제특권 스킬과 병용하는 것으로 3기사 서번트를 죽이고 도쿄를 날려버린 후 성배를 얻을 때 까지 견딜 정도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21) ■ 대 숙청방어의 효과를 발휘하는 피라미드 복합갑주가 복합신전을 지킨다. 이에 들어가는 마력을 끊어버리면 대전구의 출력이 올라간다.(*22) 숙정방어는 사자왕의 롱고미니아드를 막을 성능이라 한다.(*23) 또한 주신전의 벽은 히타이트의 신철로 뒤덮혀 있어 범상한 대군보구는 상처없이 되팅겨낸다.(*24) ■ 마지막 비장의 수는 피라미드를 통째로 마구 날려 대질량공격을 한다.(*25) 그 위력은 신령 롱고미니아드의 탑을 분쇄한다.(*26)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대질량공격만 해댄다. 아쳐(아라쉬)의 말로는 공격형 요새 형태라는 게 장난이 아니라 한다.(*27) ■ 총체적으로 따지면 3기사 서번트인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아쳐(아라쉬), 랜서(브륜힐데)를 갖고 논다. 령주 부스트, 진명개방 봉인을 중화시키는 현자의 돌, 일시적으로 결계에 틈을 만든 랜서(브륜힐데)의 기습이 없었으면 아브호르 스핑크스들의 협공과 신전의 각종 특수효과에 밀려 전멸할 뻔 했다.(*28)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라이더가 본격적으로 성배를 손에 얻고 세계를 좀먹을 사죠 마나카를 쓰러뜨릴 것을 결심하여, 사죠 마나카, 아쳐(아라쉬), 랜서(브륜힐데)를 초청하는 의미로 도쿄 하루미 부두 근처 해상 위에 소환했다. 이를 거부하면 도쿄를 암야의 태양의 배로 쓸어버리려 했다.(*29) 소환했을 적 도쿄 만의 인공섬 우미 호타루가 박살났으나 사망자는 0명이다. 이는 라이더가 적당히 신경 써 준 것이다.(*30)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기 전 중동으로 향하던 미군의 이지스 함대를 만났는데 이유는 불명이나 미사일로 선제 공격해 왔다. 적대적인 의도를 가진 자에게 자비가 없는 라이더의 명으로 신전의 주포가 빛을 뿜자 미사일과 함께 함대는 빛에 삼켜져 사라졌다.(*31) 아무튼 그렇게 대격전이 벌어져 위에서 언급한 대로의 싸움 끝에 신전과 라이더는 두 포격의 폭풍에 휘말려 소멸했다. 아쳐(아라쉬)는 유성일조를 사용한 대가로 소멸해 버렸고,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폭풍에 휩쓸려 반신이 날아가고 영핵이 심하게 손상되었으나(*32)(*33) 사죠 마나카가 간단히 고쳤다.(*3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서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항시 전개한다.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를 쓰러뜨리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분전할 적 느닷없이 참전하여, 덴데라 전구 10연발에 대질량공격 까지 합쳐서 롱고미니아드의 탑을 박살내 준다. 그 대가로 라이더는 소멸한다. 이외, 광휘의 대복합신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언론에서는 도쿄만 위에 떡 하니 나타난 이것을 신기루라 위장했다.(*35) ■ 광휘의 대복합신전도 이론 상으로는 롱고미니아드의 탑을 현현시켜 인간의 혼 가두고 보존하는 것과 같은 걸 시전할 수 있다.(*36)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칼데아에 소환되면 시뮬레이터에서 광휘의 대복합신전을 구현한 곳에 쳐박혀서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고유결계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라 계속 여기 박혀 있으면 몸에 지장이 와서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힘을 빌려 나오게 하거나 한다.(*37) ■ 아브호르 스핑크스의 대장 격인 스핑크스 '웨헴메스우트(ウェヘムメスウト)'는 평소에 광휘의 대복합신전 안에 잠들어 있다 한다.(*38) ■ 작중에서 나오지는 않지만 신수 암무트의 분령이 광휘의 대복합신전에 격납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암무트의 분령을 가진 니토크리스 얼터 피셜로는 자기 것과 별개의 개체라 한다.(*39) 그 외에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에서도 아누비스로 추정되는 존재가 암무트를 소환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서는 암무트 항목을 참조할 것.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764.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캐스터로 참전했을 적의 스테이터스 진명 지크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65cm 53kg 성우 하나에 나츠키 속성 중립 선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E, 민첩 E, 마력 D, 행운 B, 보구 EX 소유한 보구 아카필로가 알그리즈 - 작열용식 만지융해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단독행동 EX 보유 특수능력 호문쿨루스 C+, 용고령주 EX, 인공영웅(거짓) B+, 마술 C 연령 0세 특기 없음 좋아하는 것 없음 싫어하는 것 없음 이미지 컬러 투명 천적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출처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지크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등장인물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캐스터 클래스 서번트로 참전했다. 이에 관해서 이 항목에서 같이 서술한다. 인물 설명 캐스터(아비케브론)가 왕관 예지의 빛으로 거대 골렘을 만들 때 필요한 마력로로 쓰려고 준비한 호문쿨루스.(*2) 우연한 계기로 자아에 눈을 뜬다.(*3) 마력 공급용으로 설계되어서 뛰어난 마술회로를 갖고 있으나 육체는 어린아이 수준으로 설계되었다. 수명은 3년 정도로 상정되어 있다.(*4) 세이버(지크프리트)의 희생으로 살아난 후 스스로에게 지크라는 이름을 붙였다. 지크프리트의 심장을 이식받은 후 육체능력이 상승하고 신체도 라이더(아스톨포) 정도 사이즈로 성장했다. 수명도 100년 정도 늘어났다.(*5) 얼굴은 여성적이며 수염 하나 없다. 인공적인 느낌이 드나 그 연마한 보석 같은 아름다움은 라이더(아스톨포) 같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동등하다.(*6) 또 멎어 버린 심장이 책형의 번개나무로 되살아나면서 세이버(지크프리트)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그 결과 마스터와 서번트라는 두 권리를 얻은 자로서 싸우는 것을 의무라 받아들였다.(*7) 살고 싶어하면서 전장으로 돌아오는 등 표정 변화는 없지만 뜨거운 감정을 가슴에 품는 타입의 인물이다.(*8) 무엇인가를 한 번 정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만두지 않는다.(*9) 자아에 눈을 뜬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마력 공급력으로 연성되어서 결핍된 것이 많다. 그래서 인간의 감정에 익숙하지 못하다.(*10) 자기 딴에는 상대를 배려하러 말한 거지만 상대의 감정과 인간관계를 잘 모르기에 마음의 상처를 주고, 얻어맞거나 사과하거나를 반복한다.(*11) 인간에게 타인을 선별할 권리가 없고 인간의 구제는 불가능하며 확실한 구원의 손길이 있어 봐야 여러 가지 의미로 의미 없다는 지론을 펼치는 룰러(잔 다르크)와 라이더(아스톨포)가 평하길, 지크는 구원받은 게 아니라 자신을 구한 거라 비유했다.(*12) 아무튼 이 캐릭터가 인간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라는 이야기의 중심이 된다. 성배대전이라 불릴 정도로 서번트가 잔뜩인 페이트 아포크리파지만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소원을 가진 서번트들 보다는 싸움 속에서 소원을 찾아가는 주인공을 그리고 싶어 해서 다른 캐릭터들의 할당량까지 먹어 치우고 지크의 그것의 묘사에 집중했다.(*13) 호문쿨루스가 인간이 되려 하는 이야기, 인간 관계 당연하게도 지크라는 캐릭터의 설정은 게임 페이트 아포크리파 기획 시절에는 없었다. 묻혀버린 기획을 아쉬워하던 나스 키노코와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세이버(지크프리트)는 가슴에 울트라맨의 컬러 타이머 같은 게 붙어 있으니까 3단 변신시켜 보자' 같은 망상을 하다가 그 묘사가 나스 키노코의 취향에 적중했고, 그렇게 해서 지크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졌다.(*14)(*15) 소설 아포크리파는 게임 아포크리파와 캐릭터만 공유한다 수준으로 거의 모든 부분이 뜯어 고쳐졌고, 그 중심에 이 지크라는 캐릭터가 있다. 기적과 같은 계기로 여러 가지를 얻어 싸움에 참가하였으나, 자아를 얻었을 적 부터 본 사람이 고결한 영령이라던가 착한 사람이라던가 뿐이라서 인간은 선일 거라 기대했다. 이것이 어쌔신(잭 더 리퍼)가 영핵이 꿰어져 만들어 버린 환상의 세계에서 박살났다. 지옥과 무저갱의 구현도 그 자체인 산업혁명 당시 런던의 빈민가를 보고 좌절했으나 그것과 동질의 악에 의해 인생이 절단 난 룰러(잔 다르크)가 그럼에도 인간을 포기하지 않은 것을 보고 다시 일어섰다. 이후 성배대전의 참가자들에게 의견을 물으며 인간에 대해 탐구하고 선과 악, 본질, 존재의의 등을 고찰한다.(*16) 한편 자신의 가치를 지나치게 냉정하게 평가해서 자신의 특출남을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겼다. 어쩌다 보니 나와서 첫 대면하게 된 레티샤가 자기 자신을 둘러보라 말해 줘서 자신의 가치를 돌아보게 된다.(*17) 서번트의 힘과 마스터의 권한을 받았으니 전쟁에 참가하는 것을 의무라 말하나 대놓고 말하면 이 길을 오지 않아도 욌고 이를 몇 번 지적받기도 했으나 마지막까지 따라갔다. 최종결전 전 룰러(잔 다르크)는 이 길을 계속 가겠다면 운명에 휩쓸리는 게 아니라 자기 의지로 따라오기를 부탁했다. 당시의 지크는 운명에 이끌리는 게 무엇이 잘못인가 하고 고민했다.(*18) 조언과 탐구, 고찰 끝에 최종 결전 시점에서 정신적으로 완숙을 이루었다. 랜서(카르나)가 보잘 것 없는 호문쿨루스인 자신에게 바사비 샤크티를 써 줬다는 사실에 감격했다. 반대로 옆에서 그의 싸움을 지켜 본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는 이길 수 없는 적에게 도망치지 않고 맞서는 지크를 보고 어설픈 지크프리트의 짭퉁이 아닌 진짜 영웅이라 느꼈다.(*19) 광창의 죽음 앞에서 자신이 원한 건 살아남는 것도, 죽는 것도 아닌 '조금만 더 살아남고 싶다' 는 것을 깨달았다. 즉, 죽어도 상관 없으니 마지막으로 룰러(잔 다르크)를 만나고 싶어 했다. 여기에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맡겨진 목숨과 책임을 버리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죽음과 동등한 의미의 마지막 용고령주의 사용을 감행한다. 이는 영웅이라 불리기에 부족함 없는 의지이나 랜서(카르나)가 지닌 순수한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 긍지, 싸움이 끝나면 곧장 죽어도 상관없다는 각오와 비교하면 밀린다.(*20) 시로 코토미네의 계획에 대해서는 제3마법으로 인간 세계가 평화로워지면 현재의 상황에서 앞으로 나가려 노력하는 자들을 의미 없는 일로 만든다고 판단했다. 비유하자면 시로는 성인이면서 인간을 불신했고, 안이한 구제를 원했다고 생각했다. 이 세계에서의 짧은 생에서 만난 인간은 거의 없지만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인연 있었던 자들이 믿어 준 인간을 그도 믿기에 대성배의 강제력 따위 없어도 인간들은 제3마법의 불로불사 영역을 달성해 세계의 뒷면에 도달할 거라 결론 내리고(그 과정에 이르기 위해 다투고 한탄하고 무고한 사람이 죽는 것에 대해서는 고통스러워 했으며 이를 생각하면 시로 코토미네를 막지 않았어야 했나 하고 굴하고 싶어졌다 한다) 대성배와 함께 세계의 뒷면으로 가서 표면 세계에의 간섭을 차단해 버렸다. (*21) 후에 아포크리파 마테리얼에서 보충하길 지크가 인류를 위해 행동한 건 순수한 그의 의지가 아니다. 애초에 인간과 교류한 경험이 없으니 스스로 그들을 믿는 건 불가능했다. 그 인류를 믿고 목숨을 던진 룰러(잔 다르크)를 보고 그녀의 힘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개인적인 욕구가 그녀가 믿은 인류를 믿고 구하는 것으로 연결된 것이다.(*22) 인간에 대한 고찰과 함께 인간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룰러(잔 다르크)가 빙의한 레티샤는 순수하게 지크를 좋아하고 있지만 룰러 쪽은 자신이 지크에게 호의를 보이는 것이 계시에 의한 것이며 레티샤와 달리 필요하다면 냉정하게 지크를 죽음이 확정된 전장으로 내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지크를 사랑할 권리를 두고 고민한다(*23) 후에 퍼스트 폴리오로 구현화 된 질 드 레가 까발리길 잔느는 그런 거 없고 그냥 평범하게 지크를 좋아한 거라 한다.(*24) 지크는 그녀가 보내는 연민이 그녀에게 있어 지극히 자연스러우며 당연한, 사심을 일절 버린 기원이라 이해했으며 그 기원에 반했다. 덤으로 당시 빙의융합한 레티샤는 다가서기 쉬워서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한다.(*25) 한편 위에서 언급했듯 룰러는 인간의 악성을 보고 좌절한 지크를 다시 일으킨 사람이자 인간 탐구를 하게 된 시발점이기도 하다. ■ 라이더(아스톨포)는 지크를 만났을 적부터 헌신적으로 도와줬으며, 지크가 두 번째 마스터가 되자 그냥 노골적으로 좋아한다. 영체화를 거부, 잠옷 입고 껴안고 자다 잠꼬대로 다 벗어버린다.(*26) 강인한 정신을 가진 다른 영령들에 비해서 약하지만 사소한 것에 상냥함을 발휘할 수 있어, 과거 첫 싸움에서 이성증발 덕에 신경쓰지 않고 날뛴 것을 이성이 되돌아온 후 떠올려 고통스러워 했던 과거의 경험을 살려 첫 싸움이 끝나고 전투 중에 잊었던 공포가 돌아와 고통받는 지크를 돌봐주거나 한다. 지크는 자신의 서번트가 라이더라는 사실에 진심으로 감사했다.(*27) 한편 인간에 대해서 평하기를, 기본적으로 인간을 좋아하고 '어쩌면'을 좋아한다. 영웅의 입장에서는 배경 같은, 아무 관계없이 살아 가는 자들에게 자신이 간섭하면 어떤 형태로든 무언가 바뀔 것이고 그게 재미있고 좋다는 의미다. 따라서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사람이 있다면 관계한다. 인간의 악의를 봐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 나눌 수 있다...... 라고 하면 좋지만 그 결과는 트러블이고 이로 발생한 금전적, 인적 손해는 옆에 따라다니는 사람이 책임져야 하는 지라 엉망진창이다.(*28) ■ 어쌔신(잭 더 리퍼)는 투리파스 성채에 잠입해서 적당히 유린하다 튀려는 순간 지크한테 한 방 먹은 일 때문에 분노를 품고 죽여 주겠다고 선언했다. 지크 역시 암흑무도로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 들 중에서 사망자가 나왔기에 어쌔신을 쓰러뜨리기로 결심했다. 후에 변신 횟수를 아끼느라 변신하지 못 한 지크를 유린하며 죽이기 직전까지 가지만 아쳐(케이론)의 저격에 당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29) 이 때 폭주하여 산업 혁명 당시의 런던 빈민가를 지크에게 보여줬고, 결과적으로 지크가 인간 탐구를 시작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아직 뭘 해야 할 지 정하지 못 한 지크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죽을 예정인 위그드밀레니아의 호문쿨루스들을 구해내기로 했다. 자신이 엉망진창이 된 흑의 진영에 참가한다는 조건으로 어떻게든 이들을 해방시켰다.(*30) 이들은 지크를 자신들을 해방해 준 은인이자 희망으로 여긴다. 이들은 패스 비슷한 것으로 이어져 있어 염화 없이도 누가 죽었는지 정도는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그들의 희망인 지크가 도망치는 데 성공하자 다들 기뻐했으며, 세이버(모드레드)에게 다시 죽어버리자 슬퍼했다. 기적과 같은 계기로 지크가 다시 살아나 성채로 돌아오자 놀래키지 마라고 책망했다.(*31) 당연히 지크도 이들을 소중히 하기에 어쌔신(잭 더 리퍼)의 암흑무도에 휘말려 한 명 죽어버리자 복수를 결심했다.(*32) 허영의 공중정원의 최종 공략작전이 끝나면 승패에 관계없이 투리파스로 돌아올 생각이 없었기에 작별을 고했다. 다들 감정이 희박하면서도 나름대로 개성을 보여 이별을 고하는 와중에 리더격인 티르가 지크는 어디서든 살아갈 수 있고 엄청난 일을 해 낼 거라는 예언 아닌 예언을 했다.(*33) ■ 시로 코토미네는 그의 구제 이론이 제3마법에 의한 전 인류 혼의 불사화로 모든 인간을 감정이 희박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 비슷하게 만드는 것이라 반대로 호문쿨루스에서 인간이 되려 발버둥 친 지크를 싫어했다.(*34) 지크는 인간의 선악에 대해 고민할 적 시로 코토미네의 방식이 옳다면 거기에 협력해도 좋지 않을까... 같은 공상을 했다.(*35) 마지막 두 사람의 대결에서 지크는 룰러(잔 다르크)를 죽음으로 몰고 간 시로 코토미네를 향한 원초적인 분노와 살의를 품고 덤볐다. 반대로 인류구제를 위해 분노라는 감정을 버린 시로는 사명감을 품고, 서로 용서할 수 없다며 충돌했다.(*36) 후에 용이 되어 대성배를 세계의 뒷면으로 가져가 영겁의 세월을 기다리던 지크는 시로 코토미네가 옳았고 자신의 행위가 인류를 고통받게 만들었을 뿐이 아닌가 하며 고통받았고, 룰러(잔 다르크)의 말을 생각하고 기다리면서 견뎠다.(*37) ■ 위그드밀레니아로 대표되는 의 흑의 진영에서는 지크가 도망쳤을 적 그 사건의 결과로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자살해 버려서 난감해 하다, 변신 능력을 획득하고 마스터의 자격까지 가져 온 지크를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의 해방이라는 조건을 걸고 받아들여 전력 취급을 해 준다.(*38) 처음에는 그냥 조금 특이한 호문쿨루스 취급이었으나 점점 평가가 올라간다. ■ 아쳐(케이론)은 자아가 미숙할 시절부터 하나의 인격체 대우를 해 줬고 추격망에서 숨겨주었다. 3년 뿐인 수명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엄격하게 충고하거나 마력로 용으로 설계된지라 생명으로서 엉망진창인 지크의 몸을 진찰하고 진단을 내리거나 했다. 도주 계획에도 도움을 주었다.(*39) 후에 흑의 진영 마스터가 된 지크가 인간에 대해 탐구하면서 타인의 조언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하는 것의 중요성과 어려운 출발 라인에서 여기까지 온 그의 자립 가능성을 알려 줬다.(*40) ■ 랜서(카르나)와 직접 마주한 건 최종 결전이다. 카르나가 위그드밀레니아 측의 어처구니 없는 거래를 승낙하여 3분 간 도망가면 승리와 생존을 얻을 수 있었지만 여기서 도망치면 지금까지 쌓은 마음을 잃어버릴 지도 모른다며 카르나에게 자신을 지크라 불러 달라 부탁하고 결전에 임했다.(*41) 한편 카르나는 세이버(지크프리트)와 약속한 결착을 내는 것에 집착했기에 지크를 지크라고 부르되 실제로는 지크프리트로 보고 상정하여 싸웠다. 결국 지크가 자신을 쓰러뜨리자 자신은 지크프리트를 찾느라 정작 지크는 신경 못 쓴 걸 알고 미안해 했다. 한편 상대에게 지크프리트를 찾았기에 랜서의 마지막 수 읽기는 영웅을 기준으로 들어갔다. 보통 사람의 판단 능력이 남아 있는 지크는 거기에 마지막 수를 걸었고 실패 확률 9할의 만용을 성공시켰다.(*42) ■ 세이버(모드레드)와는 어쩌다 보니 전장에서 목숨 걸고 싸웠지만 또 어쩌다 보니 공투하게 된다. 모드레드는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의 진명개방을 한다는 것을 상대를 절대로 죽여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이걸 버텨낸 자에게 원념을 품는다.(*43) 그래서 안 죽고 버텨 낸 지크에게 증오를 품었으나 나중에 공투하게 되자 '내가 널 죽인 거(변신 능력을 얻기 전 지크는 모드레드에게 한 번 죽었다)랑 내 보구에 안 죽은 거랑 쌤쌤 해서 없던 걸로 해 줄게' 라며 넘겼다.(*44) 한편 지크의 인간 탐구 질문에 답하길, 기본적으로 인간은 원한은 기억하면서 은혜는 잊어버리고, 남을 희생해서 살아남으려 하고, 곤궁해지면 악을 모른 척 하며 욕망에 따라 움직이나 실패하면 남 탓을 하는 놈들이라며 싫어한다. 자신은 월등한 존재, 즉 왕이 되어야 하기에 인간과 동류가 될 필요가 없고, 그런 똑똑한 짐승 놈들이 선이건 악이건 아무래도 상관 없으며 오히려 자기 반역에 따라와 준 자들이나 다른 사람이나 거기서 거기라며 평등하게 무시한다.(*45) ■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는 그냥 생각 없이 지크 호문쿨루스라 부르려다 룰러(잔 다르크)에게 눈총받거나 했다.(*46) 그러던 중 카우레스가 누나 대신 위그드밀레니아의 마술사로서 남기로 결심하면서 성배전쟁에 참가한 마스터의 의무를 완수하겠다 결심하다. 그런 걸 이해 못 하는 지크에게 의무나 고집에 대해서 설명한다.(*47) 이후 바사비 샤크티의 진명개방 앞에서 죽음을 앞에 두두고 담담히 하고자 하는 일을 하는 지크를 보고 진정한 영웅이라 느끼거나(*48)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힘을 사용해 전력 차가 압도적인 시로 코토미네를 박살내는 지크를 보며 시리즈 전통의 대사 '해치워, 버서커!' 를 외치거나 한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의 행보 자아에 눈을 뜨고 도망치다 쓰러졌다. 그를 구해준 라이더(아스톨포)와 친구가 된다. 자신이 소모품이라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껴 탈주했다가 그 과정에서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의 변성철완에 얻어맞고 빈사 상태가 된다. 그런 호문쿨루스를 추적하다 생전과 같은 짓을 했다는 사실에 가슴아파하던 지크프리트가 그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심장을 주고 소멸한다. 살아남은 것에 감사하며 마을로 도망치다가 룰러(잔 다르크)를 보고 한 눈에 반했다. 갈 곳이 없는 그를 룰러가 보호해주기로 했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죽을 예정인 위그드밀레니아의 호문쿨루스들을 구해내기로 했다. 전면전이 벌어지자 룰러를 따라갔다가 세이버(모드레드)에게 당하기 직전의 라이더(아스톨포)를 구하기 위해 달려와 이전에 아스톨포가 빌려 준 검을 잡고 찌른다. 마침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일격 때문에 약해진 갑옷을 꿰뚫고 데미지를 준다. 이에 화난 세이버에게 단칼에 베여 심장이 또 멎는다. 직후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이 책형의 번개나무로 자폭하여 생긴 전류에 반응해 깨어나 용고령주를 사용해 지크프리트로 변신한다. 그리고 모드레드와 싸운다. (싸우는 내용은 1권의 프롤로그에 실려 있다) 아무튼 패배했고 모드레드는 마무리를 하려 하나 마침 크라잉 워멍거가 발동해서 흐지부지 되었다. 양 진영 간 전면전의 결과 흑의 진영이 회생불가의 타격을 받았다. 세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가 라이더(아스톨포)에게 최고의 절망을 맛보게 하려고 령주로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 한 지크를 죽이라 명령한다. 대마력 A로 령주를 견뎌내다 한계에 도달해 괴로워하는 라이더를 보며 마지막 희열을 느끼던 세레니케에게 라이더가 준 세검으로 마지막 반격을 시도하나 실패로 끝났다. 그렇게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난입한 세이버(모드레드)의 검에 세레니케의 목이 날아갔다. 라이더는 용고령주가 통상 령주처럼 작용해서 지크와 재계약한다. 이후 지크는 투리파스 성채로 찾아가서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들을 해방했고, 마스터이자 서번트인 자신이 흑의 진영에 참가한다는 조건 하에 임시 수장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에게 호문쿨루스들의 자유를 얻어냈다. 직후 골렘 케테르 말후트가 날뛰자 다시 변신해서 막는 데 협력해서 쓰러뜨렸다 전투 후 보상으로 룰러(잔 다르크)에게 본래 지크프리트 용으로 내정되어 있던 령주 2획을 제공받았다. 이후 룰러(잔 다르크)와 시로 코토미네의 2파전으로 전황이 흘러가자 잔느의 편에 붙었다. 용고령주를 쓸 때마다 무엇인가를 빼앗긴다는 느낌을 받았다. 잔느는 지금까지 버틴 게 기적이라며 세이버(지크프리트)의 몫 2획을 주고 용고령주를 한 획은 남겨둘 것을 부탁했다. 흑의 진영이 어쌔신(잭 더 리퍼) 관련으로 바쁠 적, 어쌔신은 수색대가 나간 틈을 노려 임시 수장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를 암살하러 온다. 그 와중에 암흑무도에 의해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들이 쓰러지자 분노한 지크는 자신을 평범한 호문쿨루스로 착각해 적으로 간주하지 않던 어쌔신의 방심을 노려 검으로 베어버린다. 상처를 입은 어쌔신은 지크를 죽이겠다고 선언하고 물러났다. 신중한 어쌔신을 포위 섬멸하기 위한 미끼 작전에서 룰러(잔 다르크)와 함께 미끼가 되어 노렸으나 어쌔신이 도시 전체에 암흑무도를 건다는 초 강수를 두어 난장판이 되었고 섬멸 작전은 흐지부지 되었다. 아무튼 엉망진창의 전개 끝에 인간의 악성을 알게 되어 인간 탐구를 시작한다. 여러 가지를 묻고 고찰한 끝에 최종 결전에서 랜서(카르나)와 마력 무한 배틀이 벌어진다. 여러 공방 끝에, 자신이 영웅이 아닌 타인을 신뢰하는 인간이라는 것에 건 지크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 대성배가 있는 곳에 도착해, 이미 개조를 완료하여 세계구제를 이룰 준비가 끝난 시로 코토미네와의 결전에 돌입한다. 마침 캐스터(셰익스피어)가 퍼스트 폴리오로 질 드 레를 만들어 놨기에 지크가 라이더(아스톨포)의 세검, 룰러(잔 다르크)가 라 퓌셀을, 질 드 레가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을 장비했다는 기묘한 파티로 도전한다. 질 드 레는 대성배의 백업 덕에 일격 일격이 대성보구에 필적한다는 시로의 공격을 받아내고 소멸하고, 룰러는 라 퓌셀을 발동했으나 오른팔 악역포식, 왼팔 천혜기반과 무진장의 마력을 총 동원해 블랙홀을 만들어 한 팔을 잃고 대성배의 8할이 박살나는 것으로 받아냈다. 그렇게 룰러가 소멸하고 남은 지크는 그 간 싸운 경험에 기초하여 지크프리트의 검기의 2할을 재현하나 팔이 없어도 전력의 5할은 내는 시로에게 미숙자라 조롱당하며 밀린다. 이를 점점 프랑켄슈타인화 하는 몸의 힘으로 길항하고, 비장의 수단 책형의 번개나무로 시로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이후 용의 피가 한도를 넘어 죽어가다 어쩐지 주변 상황이 자신이 용종화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대성배에 소원을 빌어 정말로 파브니르로 변신, 인류가 세계의 뒷면에 자력으로 도달할 수 있다면 불사 계획 같은 거 없어도 존속할 거라며 대성배를 뒷면으로 가져간다. 이후 지크는 뒷면에 살아 있다는 판정을 받는지 라이더(아스톨포)가 링크가 지속되어 현계하며, 영령의 좌에서 잔느가 뒷면으로 찾아와 제회하여 어딘지 모를 곳으로 떠나는 것으로 끝난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보여준 지크의 능력 ■ 심장 획득 전, 마술사로서의 능력. 육체능력은 제대로 걷지도 못 할 결함품이나 마술회로가 극히 우수하다. 그 캐스터(아비케브론)이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노심으로 사용하려 한 만큼 마술회로의 성능만 보면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와 비교해도 손색없다. 아인츠베른의 연금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연금술을 쓸 수 있다. 단지 조성변환만 쓸 수 있으며 그것만 사용해도 마술회로의 가속에 육체가 붕괴하므로 아무 의미가 없다. 만약 오래 산다 해도 마술에 좋은 이미지가 없는지라 본격적인 마술사로서 살아 갈 생각은 딱히 없다.(*49)(*50) ■ 심장 획득 후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심장을 받은 후에 관해서. 몸이 용종의 특성을 갖게 되었고(*51) 심장에 의해 육체가 강해졌다. 변신하지 않아도 심혈을 기울이면 용아병 몇 마리는 상대할 수 있다.(*52) 호문쿨루스로서의 전투능력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라 본격적인 전투용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 티르와 싸우자 확연하게 밀렸다.(*53) 시로 코토미네와의 최종 결전에서 싸운 경험을 바탕 삼아 지크프리트의 검술의 2할을 재현해 싸웠다. 팔을 하나 잃고 전력이 5할로 줄어든 시로에게 밀렸다. 흉내내 봐야 미숙자라 까인다.(*54) ■ 연금술 → 조성변환에 의한 물체 파괴만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조성을 파악하면, 접촉해야 하기 때문에 사정거리는 제로라는 난점이 있지만 무언가 수단을 사용해 상대가 조성을 바꾸지 않는 한 절대적인 파괴력을 발휘한다. 용아병은 단숨에 가루로 만든다.(*55) → 일단 조성을 알아내면 그 물체가 날아오는 속도에 큰 간섭 받지 않고 닿음과 동시에 파괴할 수 있다. 지크는 권총탄의 조성을 파악하자 몸에 권총탄의 조성을 파괴하는 마력을 흘렸다. 이후 손바닥에 명중한 탄환은 즉시 파괴되어 무효화되었다. (*56) 물론 이는 목숨을 건 곡예에 가까워서 어떻게든 막아냈지만 오른팔의 뼈가 망가졌다.(*57) → 한편 위에서 언급한 대로 대상의 조성이 바뀌어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어,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는 조성변환으로 자신의 팔을 강철처럼 만드는 변성철완(変成鉄腕)을 사용해 인체를 파괴하는 조성파괴의 마력을 무시했다.(*58) ■ 변신 책형의 번개나무의 전기충격에 지크프리트의 심장이 반응해서 깨어나 지크프리트로 변신하는 능력을 획득했다. 검은 색 '용고령주(竜告令呪, 데드 카운트・쉐이프 쉬프터)'를 갖고 있으며(*59) 하나를 소비할 때마다 변신할 수 있다. 180초가 지나거나 마력이 다 떨어지면 변신이 풀린다. 감독관에게 령주를 받으면 용고령주로 쓸 수 있어 받은 횟수만큼 변신 횟수도 늘어난다. 단, 룰러의 신명재결로 획득한 령주는 주인이 정해져 있기에 지크프리트 용으로 배분된 2획만 받을 수 있다. 이론 상 총 변신 가능한 횟수는 5번이 된다.(*60) 변신이 풀리면 그 반동으로 손상과 격통이 온다. 발뭉의 진명개방을 한다면 더욱 크다.(*61) 용고령주를 사용할 때마다 몸의 곳곳이 검게 변색해 가며 통상 령주와 달리 쓸 때마다 한 획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윤곽이 애매해질 뿐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령주를 중심으로 검은 색이 퍼진다.(*62) → 성능적으로 원본의 지크프리트와 열화된 점은 없다. 신체능력, 기술, 보유능력, 보구, 전투경험은 완전히 계승했지만 정신이 완전하지 않아 첫 번째 싸움에서는 미숙했다(검을 휘두르는 일에 망설임이 있었다. 이를 넘어서 각오하면 힘은 더욱 상승한다).(*63) 지크프리트로서의 전투능력에 관해서는 세이버(지크프리트) 항목을 참조할 것. → 변신의 원리는 용고령주의 방대한 마력과 지크프리트와 연이 있는 육체의 일부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지크프리트를 강령시켜 빙의하는 것이다. 마스터가 서번트와 공융을 걸어 불사가 되는 것과 비슷하다. 단 공융의 경우에는 전투능력이 향상되는 일은 없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불가능한 일이나 호문쿨루스이기 때문에 혼이 미숙하고 순수하며, 그 육체는 축적된 것 없이 성숙한 상태로 낳아졌기 때문에 빙의에 의한 거절반응이 없고 어떤 육체로든 변할 수 있는 게 가능했다.(*64) → 평범한 호문쿨루스라면 이런 일이 가능할 리가 없으나, 위그드밀레니아의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는 아인츠베른의 기술을 쓴 것이라 다들 용량은 적지만 소성배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호문쿨루스의 용량으로는 한 명의 영령도 넣을 수 없지만, 우연히도 영령의 일부인 '심장'과 '용의 피'가 들어간 것으로 그것이 마술회로와 결합되어 일종의 수육해버린 것이다. 소성배로서의 기능이 있고, 영령 자체가 아닌 심장이라는 작은 부분만 넘겨 받아 용량 부족을 극복한 이런 기적같은 사태가 일어난 것을 아쳐(케이론)는 틀림없이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케이스라 평했다.(*65)(*66) → 처음에는 한 번 변신하고 나면 다시 변신하는 데 휴식시간이 필요했다. 연달아 변신하면 몸이 붕괴한다.(*67) 마지막 변신인 4번째 변신을 할 적에는 육체의 변모가 진행되어 토혈 한 번 하고 바로 변신이 가능했다.(*68) → 최종적으로 용고령주의 사용은 '세이버(모드레드)와 싸우기 위해 변신', '골렘 케테르 말후트를 쓰러뜨리기 위해 변신', '라이더(아스톨포)를 추격하는 랜서(카르나)를 막기 위해 변신', '랜서(카르나)와 결판을 내기 위해 변신', '바사비 샤크티에 대항하려 발뭉에 부스트를 걸어 길항 수준으로 상승' 의 다섯이 되었다. → 변신할 때 마다 생기는 검은 것의 정체는 용린이다. 문제가 된 건 몸에 흐르는 용의 피로, 지크프리트는 그것에 견뎠지만 지크는 견디지 못 해 몸이 용의 신체부위가 돋아난 덜떨어진 생명이 되어 점점 강해지는 용의 피에 침식되어 죽어 버린다. 비유하자면 인간종으로서 죽는 것이다. 다섯 획을 모두 쓴 결과 용의 피에 곧 죽을 것을 직감한 지크는 역발상으로 용의 피, 대성배 주변의 넘쳐나는 마력, 어떻게 구현한 소녀의 정절, 소원 구제기로 작동하지만 원망기의 기능이 남아 있는 대성배를 총 동원해 용종으로 변하게 해 달라고 성배에 소원을 빈다. 앞의 요소로 용이 될 조건은 충족했기에 진짜 파브니르로 변신해 버렸다.(*69) ■ 버서커(프랑켄슈타인) 화 책형의 번개나무로 살아난 영향으로 몸이 점점 프랑켄슈타인화 했다. 최종 결전 시점에서는 버서커의 능력을 거의 다 사용할 수 있었다. → 소녀의 정절과 유사한 영구기관을 획득하여 마력 걱정 없는 발뭉 연사로 대성배 무한 마력 공급의 랜서(카르나)와 맞섰다.(*70) → 스킬 갈바니즘을 획득했다. 랜서(카르나)와의 결전에서 발뭉을 연사할 적, 이것이 보구 발동에 필요한 마력을 가만히 서서 끌어냈다. 결과적으로 통상의 세이버(지크프리트) 보다 발뭉의 발동 속도가 빨라졌다.(*71) → 신체능력이 서번트 급으로 상승해서 마술을 사용하지 않아도 라이더(아스톨포)와 비슷한 속도로 달린다.(*72) → 본질이 마술회로를 기초로 주조한 호문쿨루스이므로 소녀의 정절의 효과를 갖고 주위의 마력을 무한정으로 흡수하면 그 만큼 강제 육체 강화로 이어진다. 엔진에 니트로를 무한정 쑤셔넣는 격이라 강제로 강화된 육체는 파열하고, 그걸 치료 마술과 성해포로 즉석에서 땜빵하면서 실력과 본래 육체능력으로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시로 코토미네와 대등하게 싸웠다.(*73) → 점점 몸이 프랑켄슈타인화 되어 전격을 띄다가, 책형의 번개나무를 재현해 시로 코토미네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엄밀히 말하면 지크 식 진명개방은 흉내일 뿐이라 본래 주인의 위력은 안 나오고, 상대를 붙잡고 동귀어진 하는 느낌으로 같이 번개를 맞는다. 아이러니 하게도 본래 위력이 안 나와서 어떻게든 지크는 번개를 맞고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74) 이를 사용한 시점에서 버서커의 힘은 다 소모해 버렸고 결과적으로 몸에 흐르는 용의 피를 그나마 견디게 해 주던 연명장치인 버서커의 힘이 사라진 것으로 지크는 죽어 갔다.(*75) ■ 지크프리트, 파브니르와 정신 속에서의 관계 → 막 심장을 받았을 적과 전기충격으로 멎은 심장이 소생했을 때 정신 속의 어느 암석으로 된 공간에서 세이버(지크프리트)의 과거를 본다. 두 번째 공간에는 뒤에 보는 사람의 정신을 붕괴시키는 괴물이 있었고 그 옆에 발뭉이 꽃혀 있었다. 각오하고 발뭉을 뽑아내자 변신능력을 획득하며 현실로 돌아왔다. 의미는 불명이나 뒤의 괴물은 자신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76) → 내면에 파브니르가 있다. 변신한 이후 지크가 기절하거나 잠들면 꿈이 아닌 다른 원리(꾸던 꿈이 끝나자 파브니르가 등장했다)로 파브니르가 등장한다. 변신하지 않으면 안 꾸는 것 같다.(*77) 이런 꿈 비슷한 것을 꾸는 이유는 변신의 영향으로 몸이 지크프리트가 되려 하기 때문이 아니냐고 아쳐(케이론)이 추측했다.(*78) 이 꿈 같은 공간 속에서 파브니르한테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어버린다. 파브니르는 압도적으로 강해서 처음 만났을 적에는 지크프리트의 몸을 하고도 아무런 반항도 할 수 없었다.(*79) → 두 번째 꿈 같은 공간 속에서 파브니르를 만났을 때는 나름대로 싸웠으나 여전히 전혀 상대가 안 되었다. 용의 숨결을 발뭉 진명개방으로 받아내다 양팔이 망가지고, 잡아먹으려 하자 입 안은 튼튼하지 않겠지 싶어 찔렀으나 역시 소용 없었고 그대로 입이 닫히면서 발뭉이 작살났다. 씹혀먹히던 지크는 최종결전에서 용고령주를 다 쓰게 될 거라는 걸 직감하고, 자신은 혼이 투명해서 무엇이라도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자각해 이를 통해 각성이라도 했는지 파브니르를 쓰러뜨릴 이빨이 필요하다며 파브니르의 이빨 하나를 입으로 뜯어내고 꿈에서 깨어났다.(*80) → 마지막 용고령주로 발뭉에 부스트를 걸 적, 지크프리트의 환상을 봤다. 그가 자신에게 심장을 넘긴 건 랜서(카르나)와 싸우면서 그 진명을 간파했고, 베푸는 영웅 카르나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고 유추한다. 아무튼 자신에게 맡겨진 목숨, 꿈을 헛수고로 만들지 않겠다고 바라보자 환상 속의 지크프리트는 웃어주고 소멸했다.(*81) ■ 마스터 권한, 서번트의 무기 양도, 그 외 서번트로서의 특성 마스터와 서번트의 면모를 다 갖고 있는 상태인지라 통상의 룰과 어긋나 있는 부분이 있다. → 용고령주는 통상의 령주로도 작용하여, 이를 지닌 지크는 일종의 마스터 취급이라 라이더(아스톨포)와 재계약을 할 수 있었다.(*82) 하지만 용고령주의 수가 변신 횟수인지라 통상적인 령주 사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애매한 형태가 된다.(*83) 마스터로서의 적성은 그럭저럭 높아 라이더가 계속 실체화하고 있어도 별 지장이 없다.(*84) → 본래 서번트가 소환되었을 적 갖고 오는 무기는 본인만 실체화할 수 있으나, 라이더(아스톨포)가 준 세검은 라이더가 자신의 의지로 빌려줬고 지크가 서번트에 한없이 가까운 존재라서인지 자의로 구현화, 해제가 가능하다.(*85)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기로 잘 써 먹다가 시로 코토미네와의 결전에서 시로의 인챈트를 받은 랭크 C 취급 일본도와 격돌해서 부러진다.(*86) → 심장을 받은 이후로 룰러(잔 다르크)의 감지력으로 보면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살아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87) 영기반으로 보면 빈사상태로 인식된다.(*88) 용고령주를 다 써 버리면 룰러도 감각을 느낄 수 없다. 마침 퍼스트 폴리오로 구현화한 질 드 레에게 너 때문에 지크가 죽는다고 정신고문 당하던 룰러는 때마침 령주를 다 써 지크프리트의 감각이 사라진 걸 보고 지크가 죽었다고 생각해 멘탈이 작살났다.(*89) → 다른 서번트가 서번트를 찾는 감지력을 사용해도 감지할 수 없다.(*90) → 통상의 서번트가 성배에게 받는 그 시대의 지식은 당연히 없다.(*91) → 마스터가 가지는 스테이터스 감별 능력은 있으나 룰러(잔 다르크)가 그런 기능이 있다고 알려주기 전에는 몰랐다.(*92)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하는 파브니르가 된 지크와 임시로 만든 호문쿨루스 캐스터 서번트의 몸에 대해서 페이트 아포크리파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콜라보 이벤트를 하는 시공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꿈을 이루지 못 하고 소멸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의 잔류사념은 대성배에 남아 있었다. 그는 기어이 세계의 뒷면으로 대성배를 가져간 관리자 지크의 지배권을 침식해 대성배를 얻으려 했다. 위그드밀레니아의 유지니 뭐니 하는 동기도 버렸고 그저 대성배를 얻어 지배하는 것이 목표다. 이렇게까지 사념이 살아남은 건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와 융합한 건도 있고 그가 혼을 융합하는 마술을 생전 자신에게 사용했다는 이유도 있다.(*93) 파브니르가 되어 대성배를 물고 세계의 뒷면으로 간 지크는 대성배가 완전히 파괴되고 그 안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를 끝없이 재현하는 것을 감지했다. 내버려 두면 폭주하여 파열해 세계의 뒷면에 피해룰 주고 더 나아가 롱고미니아드 같은 세계의 닻이 망가져 지구 표면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성배 안으로 다이브하기로 했고 그 안내역으로 종종 이벤트에서 그랬듯이 또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의식만 세계의 뒷면으로 끌어내서 협력을 요구한다. 지금까지 의식 납치범들은 꽤나 당당했지만 지크는 갑작스럽게 불러내서 미안하다며 도로 돌려보내려다 이런 일에 익숙한 주인공이 넘죽 이를 승낙했다. 그렇게 다이브했다.(*94) 대성배 안에는 투리파스와 허영의 공중정원이 재현되어 있었고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참가자들이 싸움을 벌였다. 지크를 보자마자 전원 공격해 왔고 바사비 샤크티에 날개가 날아가고 발뭉에 중상을 입었다.(*95) 싸우는 자들은 재현체라 불리는 존재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산 서번트들 사고 없이 전투만 반복시키는 의사생명체다. 거기에 무한에 가까운 시뮬레이션을 반복해서 지성과 이성, 서번트로서의 기록을 심어넣었다. 단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대한 지식은 제공되지 않았다. 지크는 이들 중 아쳐(케이론)와 라이더(아킬레우스)를 관리자 권한으로 정상적인 서번트로 재탄생시켜 제정신을 차리게 만들었다. 본래는 14인 모두 그러려 했으나 생명채에게 사고를 집어넣는다는 것은 외도적인 행위라며 망설이다 기회를 놓쳤다. 그렇게 그들과 협력해 위그드밀레니아 성채를 근거지로 삼아 사건을 해결하기로 한다. 부상을 입은 본래의 몸 대신 호문쿨루스였던 시절의 모습을 단말로 재현했다. 본체인 파브니르는 잠들고 그 단말이 일종의 캐스터 서번트 아종으로 활동하게 된다.(*96) 밤마다 싸우게 되는 적을 3기만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노려 쓰러뜨리고 남은 적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 참가자들이 유인해 분단시키는 전술을 사용했다. 그렇게 쓰러뜨린 3기의 서번트는 그 날이 끝나자 다음 날 제정신을 차리고 위그드밀레니아 성으로 돌려보내졌다. 그래서 전력이 늘어나났지만 적 재현체는 제정신을 차린 자들과 별개로 12명을 유지하며 오리지널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해진다. 본래 없는 신성 스킬을 획득해 버린다거나 한다.(*97) 제정신을 차린 자들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막 소환된 시점의 기억만 갖고 있다. 좌에 남은 기억조차 구현되지 않았다. 그래서 진영 싸움을 한다고 알고 온 서번트들이 완전 초면으로 협력을 하게 되는 기현상이 벌어져 유일하게 그 싸움의 기억을 지닌 지크가 여러 가지로 흥미로워 한다.(*98) 그렇게 전력을 찾아 가다 보니 원흉이 밤에 출몰하는 허영의 공중정원에 있을 거라 추론해서 어느 정도 회복됬지만 간신히 날 수 있는 본래의 용 몸으로 돌아가서 라이더(아킬레우스)와 라이더(아스톨포)의 호위를 받으며 마치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비행기를 몰고 갔던 것 처럼 상륙작전을 시도했다.(*99) 일행들의 분전으로 13기의 서번트가 합류했고 마지막으로 남은 건 이 일을 벌인 대닉의 잔류사념과 아직 그에게 융합되어 있어 그의 소망을 부정하는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 뿐이었다.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 13기의 서번트와 마주하자 이제 한 발짝 남았다며 만약 자신을 공격하지 않는다면 13인의 서번트 전원에게 대성배를 얻은 후 수육을 해 줄 거라고 제안하나 각자 이런 저런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 그러자 최후의 수단으로 대성배 안에 대성배를 재현하는 시도를 벌였다.(*100) 대닉이 부리는 재현체의 숫자가 무진장 많아졌고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전한 서번트들의 데이터를 가진 재현체들은 그걸 바탕으로 상성공략을 해 온다. 이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재현체들에게는 없는 변수인 지크를 투입하고 연계시켜 전략으로 대닉을 압도했다.(*101) 궁지에 몰려도 포기하지 않은 대닉이었으나 약간의 틈이 생겨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자의식을 되찾았고 그대로 극형왕으로 대닉에게 치사량의 데미지를 입힌다. 랜서는 대닉에게 자신들처럼 꿈을 가진 자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걸 남에게 방해받아도 원망 따위 하지 않는다며 자신도 대닉은 원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걸 들은 대닉은 겨우 자신의 꿈을 내려놓고 소멸했다.(*102) 대닉이 죽어서 서번트들은 소멸하고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가려 한 지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친구가 되기로 하고 그 의미로 단말을 주인공에게 준다.(*103) 그렇게 캐스터 클래스 서번트로 합류한 단말 지크는 인리정초를 수복하면 사라지게 된다.(*104) ■ 파브니르 지크의 묘사나 행적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파브니르 본체일 적에는 몸에 어울리는 언동을 취하겠다고 필멸자니 뭐니 중2병스러운 위엄을 부린다. 단말인 호문쿨루스의 몸을 쓰게 되자 평소의 말투로 돌아왔고 본체로 했던 발언을 두고 부끄러워 이불킥 한다.(*105) → 대성배를 지키고 관리권한을 사수하는 건 자신이 이것으로 소원을 빌려 한 아마쿠사 시로를 막았기에 그걸 지킬 책임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106) → 대성배의 관리자가 된 것으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있었던 일을 모두 열람할 수 있었기에 다른 참가자들의 결말을 보고 자신이 성배를 얻지 않는 미래가 더 좋지 않았을까 한다. 누구도 알 수 없는 의문이지만, 그것을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털어놓은 것으로 고민은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107) ■ 칼데아에 서번트로 불리는 단말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지크가 최종단계에 가까운 상태였을 적을 카피한 것이며 사고방식과 성능은 그 시절과 거의 같다. 호기심이 왕성하며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게 된다. 인리가 안정되면 소멸할 것이 예정되어 있기에 자식의 목숨을 거는 데 망설임이 없고 본체와 다른 삶을 사는 것에 만족한다.(*108) ■ 캐스터 클래스 서번트가 된 지크의 스킬에 대해서. → 그 존재를 정의하면 빙의형 의사 서번트의 아종이다. 전투할 경우에 마력이 필요하지만 그 이외에는 인간이랑 다를 게 없는지라 단독행동 랭크 EX를 취득했다.(*109) → 단말의 재현으로 용이 되기 전 호문쿨루스의 몸을 사용했는데 이를 스킬로 치면 호문쿨루스 랭크 C+다.(*110) → 연금술에 의한 조성변환은 확실히 천성의 재능이나 그 외에 마술은 전혀 못 쓰는지라 스킬로 치면 마술 랭크 C다.(*111) →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심장과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보구 전류가 합쳐져 만들어진 자라는 의미가 서번트화하면서 스킬 인공영웅(거짓) 랭크 B+가 되었다. 이 스킬과 용고령주를 조합하는 것으로 이 단말의 몸도 세이버(지크프리트)로 변신할 수 있다.(*112) → 용고령주는 랭크 EX의 스킬 취급이 되었다. 다른 스킬 인공영웅(거짓)과 병행하는 것으로 이 단말도 용이 되기 전 처럼 지크프리트로 3분 간 변신할 수 있다.(*113) ■ 보구 아카필로가 알그리즈 - 작열용식 만지융해는 호문쿨루스 단말을 일시적으로 본래의 모습인 파브니르로 형태변화시킨다. 이 상태에서 내뿜는 용의 숨결은 막강하다. 일단 보구인지라 생전 용이 되어 하늘을 막 날았을 적의 일화를 유래로 가진다. 지크 입장에서는 감각적으로 인간일 때와 용일 때가 별 차이가 없다 한다.(*114) 본래는 용의 숨결을 뱉고 원상복귀되지만 단기간이라면 용의 모습을 하고 날아다니거나 할 수 있다.(*115) ■ 캐스터 단말 지크는 영기에 무례한 말투가 베어 있어 종종 묘한 말을 내뱉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죄송하다고 한다.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섬긴다는 감각은 어렵다 한다. 좋아하는 것은 이렇게 존재하는 것 자체가 기적이니 그 이상을 바랄 생각이 없다 하며 그렇기에 싫어하는 것도 없다. 성배는 아무리 작은 거라도 발견하면 대성배를 물고 튄 것 같은 짓을 또 할 태니 자기 눈에 보이지 말라 한다.(*116) ■ 제대로 된 영령이 아닌지라 전투 이외에는 영체화해서 멍하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칼데아에는 서번트들이 많으니 실체화해서 이런 저런 교류를 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117) ■ 발렌타인 초콜릿의 보답으로는 꿈의 세계에서 사룡의 몸으로 하늘 여행을 시켜 줬고 현실에서는 베개 밑에 마수 그림을 두면 악몽을 안 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직접 그린 파브니르 그림을 보답으로 준다.(*118)(*119) ■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랜서(브리트라)를 토벌하기 위해 모집한 용살자 중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지크를 대타로 보냈다.(*120) 용살자이자 사악한 용으로서 이것 저것 배운다. 확실하게 대답할 수는 없지만 전보다 떳떳해진 것 같다 한다. 세이버(지크프리트)가 대타로 보낸 건 이런 경험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 한 것이 아니냐 한다.(*121) ■ 이 단말은 미성년자 취급인지 술은 못 마시게 한다.(*122) ■ 칼데아에 소환된 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처음에는 자신은 조각상 같은 거라 하고 싶은 말 다 던져도 된다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고민을 들어주겠다거나 하다가 친구가 되고 싶다 한다. 영기재림을 완료하면 자신을 여기까지 키워 준 마스터가 있는 자신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자일 거라고 한다.(*123)(*124) → 칼데아에 소환되는 룰러(잔 다르크)는 캐스터(지크)에 대한 기억이 없다. 지크 쪽도 어슴푸레한 기억 뿐이라 거리를 둔다.(*125) 잔느는 이 지크를 보면 뭔가 이야기하려다 아마 착각일 거라며 말을 흐린다.(*126) 여기에는 흑역사가 있는데 서비스 초기 세이버(지크프리트)와 잔 다르크의 인연대사는 잔 다르크가 지크프리트를 보고 지크군이라 부르는 내용이었다. 이게 뭔 뜬금없는 이야기냐고 실컷 욕 먹고(*127) 후에 패치로 수정되어 지크프리트와는 첫 대면에 가깝다고 말한다.(*128) 거기에 캐스터(지크)와의 관계도 없어진 셈이 되었다. → 라이더(아스톨포)에 대한 기억은 애매하지만 영기가 변함 없다고 느껴진다 한다.(*129) → 캐스터(아비케브론)이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한 일을 기억하고 있어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했지만 그의 평화에 대한 외침은 진짜라고 생각한다며 함께 싸울 수 있어 기쁘다 한다.(*130) 아비케브론은 지크가 칼데아에 불리면 여기 불린 게 자기 공인지 자기 실책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기 불렸다는 사실에 축복이 있기를 빌어준다.(*131) → 아마쿠사 시로와는 일단 아군이니 원한은 품지 않지만 둘 다 복잡한 심경이다.(*132) 아마쿠사 쪽에서는 서로를 위해 불간섭을 고수하기로 한다.(*133) 한편 아마쿠사의 인연 대사는 데이터상으로만 존재하는 것도 있는데 여기서는 지크와 마주치면 싸움 날 것 같지만 지크가 싫지는 않다고 한다.(*134) → 칼데아에 와서야 세이버(지크프리트)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아무튼 자신이 여기에 있는 건 지크프리트 덕분이라며 고마워 한다.(*135) → 아쳐(케이론)과 만나면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때는 용고령주의 시스템 상 신이 내린 지혜를 제대로 못 받아서 아쉬워하는 걸 보고 이번에는 천천히 이거 저거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가 산더미 숙제 폭탄을 맞는다.(*136) 케이론이 숙제를 이상할 정도로 많이 내준 건 지크가 다른 사람의 협력해서 과제를 하며 친구를 만들도록 유도한 것이다.(*137) → 세이버(모드레드)가 아서왕에 대한 해답을 찾은 것을 보고 다행이라 하며 그럼 그 아버님한테 인사하겠다고 눈치 없는 짓을 하다 화풀이를 받는다.(*138) → 잔 다르크 얼터를 보면 겉모습은 다르지만 심지에 있는 착실한 면모가 원본 잔 다르크랑 비슷하다고 느낀다.(*139) 수영복 영기의 얼터를 보면 일본도 삼도류를 쓰는 걸 보고 왠지 만족스러워한다.(*140) 수영복 영기가 된 얼터는 지크가 파브니르로 변신하는 걸 보고 자기 똘마니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141) 그리고 둘은 2018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정말 뜬금없이 엮인 적이 있었다.(*142) → 아르주나 얼터가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로서 만들어진 자신들과 비슷하다고 여긴다. 그리고 자신들처럼 자연스럽게 바뀔 거라 생각한다.(*143) → 버서커(크림힐트)가 지크를 보면 그 이름으로 있을 경우 영웅스런 행동을 하다 만족하고 죽을거라며 개명을 요구한다. 지크가 눈을 돌리자 정좌시켜서 그가 저지른 짓을 실토하게 한다.(*144) 그렇게 설교를 듣는 지크는 지옥의 길동무라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같이 좀 있어 달라 하며 크림힐트가 강한 게 역시 세이버(지크프리트)의 부인답다 한다.(*145) → 세이버(샤를마뉴)는 용으로 변신한 지크를 타고 드래곤 라이더가 돼 보고 싶다 하며 지크가 그러자 한다.(*146) → 세이버(롤랑)이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옷을 벗으며 기쁜 일이 있어서 그랬다고 하자 그렇구나 하고 납득한다.(*147) 이외, 지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지크프리트의 심장은 그 주인의 격에 걸맞게 죽음에 몰린 상황에서도 고동이 평상시를 유지한다. 주인인 지크도 동요, 중압감 같은 것을 안 느낀다.(*148) 세이버(모드레드)의 칼에 찔렸을 때는 심장이 작동을 멈추었으나, 후에 리쿠도 레이카가 심장에 권총 탄환 3발을 먹여 줬을 적에는 기이한 회복력을 발휘해 심장 근육이 탄환을 배출해낸다. 물론 둘은 위력에서 비교가 안 되지만 상황이 매우 비슷해서 지크 본인도 자신이 왜 살아남았는지 이해하지 못 했다.(*149) 후에 언급되길 책형의 번개나무의 여파로 뭄이 버서커(프랑켄슈타인)화 되어 가는 현상의 한 부분이었다. 거기에 본래라면 버서커화에 의한 영구기관의 부담을 견딜 수 없을 터이나 지크프리트의 심장이 있었기에 그 부담을 견뎌내기도 했다.(*150) ■ 용고령주를 다 쓰면 뭔가 큰 일이 날 거라고 작중 인물들은 판단했다. 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풀면 다음과 같다. → 지크 본인은 다 쓰면 죽어도 이상할 거 없을 거라 생각했다.(*151) → 아쳐(케이론)은 영웅의 심장에 견디지 못 해 변신할 수록 지크프리트에 침식되어 지크의 존재가 붕괴할 거라 예측했다.(*152) → 룰러(잔 다르크)는 이를 보고 뭔가 알아차렸지만 성흔 마냥 남은 검은 용고령주가 불길하다고 얼버무리며 최후의 1획은 남겨 둘 것을 부탁했다.(*153) 지크 쪽은 변신의 영향으로 피부가 변색된 것을 숨겼다.(*154) ■ 인간 형태를 한 것을 죽이는 것에 죄악감을 느꼈다. 처음으로 죽여 본 랜서(카르나)는 자신도 지크를 죽이려 했으니 맞서 싸운 건 정당방위라 해 줬다. 물론 그런 논리만으로 지크는 납득하지 않았고, 카르나는 대신 지크가 원한 건 상대의 패배였고 그걸 얻었을 뿐이라 말한다.(*155) 한편 지크 본인은 호문쿨루스이기도 하고 실제 죽음을 겪어 보았기에 허세가 아니라 진짜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 용고령주를 다 쓰고도 공포는 크지 않았다.(*156)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호문쿨루스로서 설계될 적, 마력로가 될 물건에 미각 같은 건 필요 없었기 때문에 미각이 거의 없다. 크림과 접착제를 맛으로 구별할 수 없는 수준이다.(*157) 설탕을 퍼 넣은 커피라면 희미하게나마 단 맛과 쓴 맛에서 맛있음을 느낄 수 있다.(*158) 그래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대성배의 사용권한을 사용해서 필요한 음식을 만든다는 초유의 성배 낭비질을 했다.(*159) 칼데아에 서번트로 불린 상태라면 미각이 심하게 둔한 정도로 스프의 경우 맛을 진하게 하면 느낄 수 있다.(*160) → 기본적으로 환상종이란 존재하는 것 같으면서 존재하지 않는 듯한 애매한 존재다. 그래서 용이 되어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가 영겁의 시간 동안 룰러(잔 다르크)를 기다리던 지크는 딱히 자신에게 접근하는 환상종이 없었다.(*161) → 라이더(아스톨포)는 노골적으로 지크를 좋아하는데다 성별 같은 거 전혀 신경쓰지 않기에 지크가 원한다면 그거 했을 거라 한다. 지크 쪽은 '그거는 나 이외의 생물이 하는 거' 라는 인식밖에 없었기에 여러 가지 의미로 큰 일이 날 뻔 했다.(*162) → 페이트 엑스트라에서 등장하는 서번트들은 보구를 쓸 때 자화자찬 비슷한 대사를 외치는데 랜서(카르나)의 경우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되어서도 바사비 샤크티를 쓸 때 그 대사를 외친다. 덤으로 이에 맞선 지크가 변신한 세이버(지크프리트)그 기세에 대한 화답인지 발뭉의 진명개방으로 맞설 적 같이 있어보이는 대사를 외쳐 줬다.(*163) 그리고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소환된 세이버(지크프리트)가 발뭉을 쓸 때 지크의 대사를 외친다. → 본래 잔 다르크는 라 퓌셀로 자폭하기 전 레티샤에게 지크를 맡기려 했으나, 그 직전에 자신이 지크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생각을 고쳐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 그 약속은 에필로그로 이어진다.(*164) →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바위에 깔려 죽어가던 걸 발견했음에도 못 구한 호문쿨루스가 트라우마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연예장으로 그 이야기를 갖고 왔다.(*165)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에필로그에 관해서. → 파브니르로 변신한 시점에서 지크의 육체는 소실되었다. 용의 모습은 성배의 소망으로 변화한 지크의 혼의 형태이다. 아무튼 그렇게 세계의 뒷면으로 간 후 룰러(잔 다르크)를 기다린다. 왜 그녀를 기다렸는지는 그녀가 도착해서 자신에게 고백해서야 이해하게 된다.(*166)(*167) → 좌에 등록된 영령은 본래 인간으로서의 육체가 소멸했기에 이론 상으로는 세계의 뒷면으로 갈 수 있다. 다만 가능성이 한없이 제로에 가깝다. 룰러(잔 다르크)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마지막에 세계의 뒷면으로 가는 데 성공해서 지크와 제회하는데, 이것이 가능한 것은 좌가 시간축으로부터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무한에 가까운 도전 끝에 도착했다.(*168) 지크는 룰러(잔 다르크)가 당연히 세계의 뒷면으로 올 거라 믿고 있었으며 따라서 심심하지만 괴롭지는 않았다. 영겁의 시간 동안 기다린 건 도중의 휴식 정도로 생각하며 그녀와 같이 다시 어디론가 떠나기로 한다.(*169) → 명확한 설정은 없으나, 룰러(잔 다르크)가 세계의 뒷면에 도달했을 적 지크가 그녀에게 용의 몸이 아닌 인간의 손을 내밀었다고 묘사되며 일러스트도 그렇게 그려져 있다. 자력으로 몸의 형태를 용에서 인간으로 바꾸는지 잔느가 도착한 게 무언가 키가 된 건지, 구체적인 내용은 불명이다.(*170)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 자신의 인간 형태 단말을 만든 것과 관련 있을지 모른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04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한문명 遠坂 凛 성우 우에다 카나 생일 2월 4일 신장 , 체중 159cm , 48kg 이미지컬러 붉은 색 혈액형 O형 3 사이즈 B82 / W57 / H80 특기 해킹, 서바이벌 좋아하는 것 돈, 라이벌 싫어하는 것 자기기만, 자기변호 천적 레오나르도 B. 하웨이, 유리우스 B. 하웨이 약점 신체적으로는 특별히 없어. 그 외라면…… 야단맞는 건…… 여러 가지로…… 좀, 그래. 페티시즘 돈...... 그럴 리 없잖아! 파트너에 요구하는 건? 오프일 때 정도는 선도해서 끌고 다녀주길 원할지도 모르겠어. 거창한 플랜이 아니라도 좋으니까, 응 좋아하는 속옷 색은? 색깔에 구애받진 않지만…… 무늬랑 레이스 같은 건 신경 쓰고 있어. ……무, 물론 자기 자신을 위해서거든! 여가시간을 보내는 법은? 피지컬과 멘탈을 휴양하는데 돌리고 있어. 쉴 때 쉬지 않으면 여차 할 때 못 움직이니까 출처 페이트 엑스트라 CCC 토오사카 린 시크릿 가든,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등장하는 토오사카 린을 말한다. 랜서(쿠훌린),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마스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린에 관한 내용은 토오사카 린 항목을 참조할 것. 인물 설명 영자 해커. 기계치인 본판과 달리 기계에 능숙하다. 엔지니어로서 명성이 높으며 서구 재벌이 통제하는 이 세계에 관해 회의를 품고 있다. 본래 유엔의 NGO 단체에서 자원 봉사 시스템 관리기사 일을 했으나, 서구 재벌에 의문을 품고 레지스탕스가 되어 중동과 유럽에서 레지스탕스로서 살벌한 인생을 보냈다. 기본적으로 혼자 활동하며 민간인 피해자는 만들지 않으려 한다. 1년 간 중동에서 전자전으로 활약하다 달에 문 셀이 발견됬다는 소식을 듣고 전력상 상대하기 힘든 하웨이를 쓰러뜨리기 위해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한다.(*2)(*3) 이 세계의 린은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해외에서 남긴 사생아 쪽 핏줄이다. 그래서 전뇌공간에서 꾸미지 않은 본래 모습은 머리칼이 금갈색이다. 덧붙여 이 세계의 토오사카(본가)는 90년대에 몰락했다.(*4) 일본(본가)의 집에는 그다지 오래 머물러본 적이 없다. 중동의 레지스탕스 사이에서는 공주님 취급받고 있다. 학교는 다닌 적 없다. (*5) 야끼소바를 먹으며 그립다는 표현을 하는 것을 보아 일본 쪽 성향이 강한 것 같다.(*6) 사생아라서 어릴 적부터 천애고아로 자란 것이 츤데레, 금전욕에 영향을 미쳤다. 행동적이고 결단주의자이며, 육식계로 보여도 암사슴이며 타고나길 자립형이 아닌 그렇게 자신을 다스리지 않고는 못 사는 노력형 천재 타입... 즉 본편의 토오사카 린과 거의 같다.(*7) 자의식 과잉(소녀의 츤데레)(*8), 배금주의(돈이 최고!), (*9), 예속원망(타인에게 지배당하고 싶어)(*10) 성향이 있다. 통상의 배금주의자는 돈의 노예가 된 상태를 의미하나, 린의 배금주의는 화폐의 의미를 알고 있음에도 돈을 모아, 그 욕구를 통해 세계를 느끼고 보다 큰 책임을 짊어지는 희소한 타입이다.(*11) 또는 돈을 원하지만 사치는 부릴 생각이 전혀 없으며 신용, 마음을 둘 곳으로서 돈을 사랑한다고도 할 수 있다.(*12) 평소 관리를 좋아하던 사람이 예속적인 성향을 보인다는 건 사디스트(근면함)과 마조히스트(탐욕스러움)의 손득을 이해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13) 본편의 린과 엑스트라 린의 비교 본래 초안에서 이 캐릭터는 토오사카 린의 아바타를 쓰는 린과 닮은 성격의 다른 인물이 될 예정이었으나 나스 키노코의 요청으로 토오사카 가문의 사생아인 지금의 엑스트라 린이 되었다.(*14) 그래서 두 사람은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 ■ 본편의 린은 흑발이지만 엑스트라의 린은 금갈색의 머리카락을 갖고 있다. 게임 상에서 검은 머리로 나오는 건 아바타를 쓴 것이다. 현실을 다루는 에필로그, 잡지 인터뷰 등에서는 금갈색 머리로 나온다. 본래의 토오사카 린과 비교하면 머리칼, 몸무게, 가슴 크기가 다르다(원조보다 크다). 몸매가 확실히 잡혀 있다 말하면서도 묘하게 가슴 크기를 신경 쓴다.(*15) 가슴 큰 자를 보면 열등감 비슷한 걸 보이는데 주인공(엑스트라)가 둔감하게도 왜 그러냐 하면 확 죽여버리고 싶다 한다.(*16)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본편의 토오사카 린을 회상할 때 아래 대사창에서 한자로 표기된다. 반대로 엑스트라의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을 지칭할 때는 아래 대사창에서 가타카나로 표기된다.(*17) 예외적으로 릴리프에 침투해서 비너스 스태츄를 때려부술 적에는 엑스트라의 린이 한자로 표기되었다.(*18) ■ 엑스트라의 린은 몰락한 토오사카의 가훈인 '항상 고고하고 우아해라'를 알고 있다.(*19) ■ 수확하는 시기까지 따져서 좋아하는 홍차 브랜드가 있을 정도로 홍차마니아인 본편의 린에 비해(*20) 엑스트라의 린 쪽은 홍차에 관심이 없는지 이 린의 기량으로는 레오나르도 B. 하웨이를 만족시키는 홍차를 끓여 내지 못한다.(*21) ■ 요리의 달인인 본편의 린과 달리 요리에 대해서 알고 있는 건 많지만 직접 해 본 적이 없다. 린을 구했다면 6회전에서 요리를 하는데 본편의 린처럼 중화풍이며, 해 본 적이 없어 요리하면서 손가락 여기 저기를 많이 베였다 한다.(*22) 한편 라니를 구하면 6회전의 대전 상대인 린의 요리를 먹을 수 있는데 처음 요리를 해 봤다 하는데 맛있다 한다.(*23) CCC에서는 설정이 번복되었는지 특기분야가 중화요리라 칭한다.(*24) ■ 엑스트라의 린은 소녀의 츤데레로 호칭되는 데 비해 본편의 토오사카 린은 '여장부형의 우등생. 츤데레와는 비슷하면서 다르다'고 설명된다.(*25) 두 사람의 차이가 있다면 엑스트라의 린은 사생아라 처음부터 천애고아라는 점이다. 그것이 츤데레 성향에 영향을 미쳤다 한다.(*26) ■ 본편의 토오사카 린과 아쳐(길가메쉬)의 궁합이 최고로 좋다는 점을 반영해서인지(*27),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도 길가메쉬와 궁합이 좋다. 엑스트라의 린을 보고 길가메쉬 曰, '이 여자 이슈타르의 환생 아녀?(*28)', '꽤나 재밌는 여자다'. 잡종이라 안 하고 본래 이름(린)으로 불러주기도 한다.(*29) 린의 입장에서는 성격은 완전 마음에 안 드는데 상성은 최고라고 한다. (*30) 숨겨진 보스로 등장하는 본편의 린도 마음에 든다 한다.(*31) ■ 통이 작긴 하지만 목숨이 걸린 중요한 상황에서는 재물욕을 치워 두고 비장의 비싼 패를 꺼내드는 본편의 린 처럼(*32) 목숨을 건 결전의 상황에서 갖고 있던 귀중한 핵 스킬을 왕창 투입했다.(*33) ■ 본편의 린도 엑스트라의 린과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어, 자신의 소원이 '항구적인 세계평화' 라고 답한 아쳐(에미야)에게 항구적인 세계평화는 움직이지 않는 죽은 세계를 만들 뿐이라고 반론했다.(*34) ■ 본편의 린 처럼 중요한 순간 깜빡하는 저주가 있는지,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가 이론상으로는 100% 완벽하지만 실행하면 20%의 실수가 있다 한다.(*35)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엑스트라 몇 차례 주인공과 조우하여 도움을 주다 성배전쟁(엑스트라) 4회전에서 라니Ⅷ와 싸우게 된다. 전황이 불리해지자 라니는 자폭하려 하는데 만약 여기서 령주를 사용해 린을 도울 경우 랜서를 잃고 시스템에서 제외된 이레귤러가 된다.(*36) 이후 주인공(엑스트라)의 조력자가 되어 끝까지 살아남는다. 라니Ⅷ를 도울 경우 6회전 상대가 된다. 주인공의 손에 쓰러지면, 주인공이 레오나르도 B. 하웨이를 쓰러뜨려 줄 것을 믿고 미련 없이 죽는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성배전쟁(엑스트라)의 참가자들이 노이즈에 휘말려 떨어진 달의 뒷면에서 BB에게 세뇌되어 센티널 시스템의 일부이자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마스터로 등장한다. 자신을 달의 여왕이라 부르며 여왕님 놀이를 하다 주인공(엑스트라)에게 격파되어 제정신을 차린다. 이후 속죄의 의미로 학생회의 부회장이 되어 작전 입안(하룻밤만에 다 한다), 미궁 필드 탐색 서포트를 담당한다.(*37) 숨겨진 요소로 5차 성배전쟁의 린과 아쳐(에미야)가 등장한다. 문 셀에 의해 끌려왔다(영자 해킹 기술이 없는 구 마술사라도 명상이라던가로 문 셀에 접속할 수 있다.(*38) ) 주인공(엑스트라)를 8번째 마스터라 부른다. 쓰러뜨리면 얌전히 본래 세계로 돌아간다.(*3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쳐(이슈타르)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토오사카 린을 빙의체로 삼았다면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는 페이트 엑스트라의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쪽 린의 디자인을 기초로 했다.(*40) 토오사카 린의 능력 프리 엔지니어, 많은 스킬을 지닌 희소한 오대속성의 마술사(위저드)(*41) 마스터로서의 능력은 A랭크.(*42) 공격적인 코드 캐스트는 레오나르도 B. 하웨이를 웃도나 라니와 함께 덤벼도 승률은 레오 쪽이 높다.(*43) 사용하는 코드 캐스트는 다음과 같다. → call_gandor(64) 적 서번트에게 마력 데미지 → call_fortune(128) 적 서번트에게 마력 데미지, 적 행운 감소.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다음 코드 캐스트가 추가되었다. → call_beam (256) 적 서번트에게 마력 데미지 숨겨진 보스로 나오는 본편 린의 코드 캐스트는 다음과 같다. → 1공정 간드사격(一工程・ガンド撃ち) 적 서번트에게 데미지 + 기절 효과. → 세븐 컬러 크래커(セブンカラーズ・クラッカー) 적 서번트에게 데미지. 이외, 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엑스트라 린에 관해 알려진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틀라스원에서 외부로 유출된 적원예장을 갖고 있다.(*44)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에 적힌 낙서에 따르면 이 린이 입은 가터벨트에는 나이프가 몇 정 수납되어 있다. → 린이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마스터일 적에는 무엇 때문인지 마력 제공에 문제가 있어 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45)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가이드북의 대사 일람에는 CCC의 숨겨진 린이 '보석마술 전 재산 투입'이라는 코드 캐스트를 쓴다고 나와 있으나 실제 게임에서는 안 나온다. → 오랫동안 게릴라 일을 해서 내비게이션 역이나 교란에 익숙하다.(*46) → 보통 달의 뒷편으로 끌려온 마스터 중 서번트가 없는 자는 본선 5회전까지 탈락한 사람들이나, 린은 예외로 랜서(쿠훌린)이 촉수(CCC)를 화려하게 피해버려서 린만 끌려왔다.(*47) → 직업 상 해킹이 일상이라 그 방면으로 지나치게 합리적이다. NPC나 호문쿨루스들 입장에서는 이런 린이 비인간적으로 보인다.(*48) → 아바타를 커스텀하면서 가드 술식을 제거하자 뱃살이 출렁임이 적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니 뭐니 하며 지방 뱃살을 경험한 것 처럼 말하다 지적받자 살찐 적은 없다 한다.(*49) ■ 레지스탕스로 뛸 적이나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했을 적의 에피소드 중 특기할 만한 것에 대해서. → 주인공(엑스트라)나 기타 이레귤러를 제외하면 참가자들이 쓰는 코드 캐스트는 독자적으로 만든 오리지널 코드다. 그렇기에 가치가 높다.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은 다양한 오리지널 코드를 만들었지만 쓰면 남이 흉내낼 것이니 숨긴다. 이걸 특허 신청하면 때돈 번다. (*50)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에서는 보석을 응용하여 일회용 카트리지 방식의 코드를 주인공(엑스트라)에게 건넸다.(*51) →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에서는 무이타에 뻗어버린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 대신 린이 같이 아레나에 가 준다. 주인공에게 구출된 린이나 라니는 마스터가 아니므로 본래라면 아레나에 들어갈 수 없으나 주인공의 소지품이라는 형식으로 어떻게 입장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폐기된 초안에서는 쓰러진 서번트 대신 구출한 린이나 라니를 유사 서번트화시켜 싸우도록 하는 안이 있었다.(*52) → 해크 크랙이라는 단체에 고용되어 3년에 걸쳐 문 셀에의 접속법을 확립했다. 문 셀에 접속하기 전에 사람들에게 문 셀로의 접속방법을 쭉 풀어버렸다.(*53) 이를 까발릴 적의 인터뷰를 실제 책자로 만든 부록 페이트 더 팩트에서는, 전자전으로 유명하다면서 왠지 쓸 일이 없어보이는 기관총으로 무장한 홍보 사진이 실려 있다. → 세라프로 접속할 때 사용한 아지트는 아틀라스원 근처에 있다.(*54)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생전에는 주인공(엑스트라)가 살던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살고 있었다. 그 와중에 레지스탕스의 의뢰로 군사 교관을 한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CCC 아쳐 루트에서 생존해 탈출해서 서구 재벌의 표적이 되어 중동으로 도망친 주인공(엑스트라)와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린을 교육했다. 작중에서 그 일을 회상한다.(*55)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도 아쳐에게 교육받던 일을 회상한다. 군사코치로 1개월 동안 있었고 밥맛이라 한다.(*56) → 페이트 더 팩트에는 린이 녹음한 것으로 된 암호가 동봉되어 있다. 암호를 해석하여 들어갈 수 있는 페이지에서 린이 세라프에 접속하기 5분 전에 남긴 메시지를 볼 수 있다. 중간에 일본의 집에 살았을 적 과거 회상을 하는데, 같이 등장하는 인물이 아마도...... (일러스트 링크)(*57) → 셋쇼인 키아라가 죽은 것으로 위장한 후 코드 캐스트 만색유체로 릴리프에 진입하는 과정은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가 맡게 되었다. 라니나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가 수치 변환 처리는 더 뛰어나나 둘은 감정의 모순점에 약해서 사실상 불가능하다. 린은 무슨 이유인지 그 애매한 걸 간단하게 넘겨버렸다. 이를 마스터해서 자신의 마음 속을 엿본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복수할 거라 한다.(*58)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영원히 가둬 놓은 큐브는 린이 관리하게 된다. 한편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모든 것을 훌훌 털어놓은 랜서는 자신의 악행을 인정하게 되어 남을 위해 싸운다는 마음가짐을 획득했고, 트라우마인 유폐를 극복했는지 큐브 안에 갇혀 있어도 아무래도 좋은지 잘만 자고 있다. 앞으로 이 여자를 담은 큐브를 관리하게 될 린은 '카르마치 줄어드는 속도를 보면 이 양반 개심할지도 몰라' 라며 자신의 노후를 걱정한다.(*59) 선택지에 따라서는 주인공이 큐브를 맡을 수도 있다. 일종의 저주 계열 아이템이라 버리면 화가 되고 소지하면 행운 수치가 떨어진다 한다.(*60) 이후 등장은 없다.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작중에서 린이 서구 재벌을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B. 하웨이에게 세계를 정체시키는 너의 방식은 잘못되었다고 주장하지만 레오 쪽은 이미 그에 관해서 수없이 곱씹었고 서구 재벌의 방식을 그대로 따를 생각이 없다. 레오의 목표는 서구 재벌의 목표인 관리되는 사회가 아닌 사람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다음 세대의 천년이다.(*61) 아무튼 성배전쟁(엑스트라)을 할 적에는 린 쪽에서 레오의 진짜 의도를 읽지 못 해 일방적으로 시비를 걸고 레오가 받아 주는 형태가 된다. 그러던 것이 달의 뒷면으로 보내져 사쿠라 미궁을 공략하게 되면 공수가 역전된다. 나사 풀린 레오가 여왕 노릇 하는 린을 사정 없이 까 댄다. 같은 지배계급의 착취를 하는데 린이 하면 재미있어 보인다거나(*62) 린의 시크릿 가든은 1,2까지는 비밀이라기 보다는 개그라 하거나(*63) 착취하는 여왕이면서 예속을 바라는 게 이율배반성을 상징한다는 핑계로 릴리프 속의 린에게 가서 토론이라 쓰고 놀린다고 읽는 짓을 하려 하거나 린의 릴리프가 분노로 폭주해서 움직이면 그건 그거대로 볼 가치가 있다고 하거나(*64)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릴리프에 들어가서 린의 마음속을 보고 400자 원고지 800자 이상으로 레포트 써서 제출하라 하거나(*65)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서번트이면서 마스터인 린을 무시할 적 린이 이번엔 봐 준다고 허세를 부리자 거기에 평생 갈 원한이 될 걸 알면서도 굳이 배려해 줘서 감사하다고 첨언해 주거나(*66) 결정적으로 여왕 놀이 하는 린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며 신뢰하고 있었는데 근거가 린은 샌드백처럼 얻어맞고 굴러 떨어질 거라는 믿음이었다. 자신을 믿었다는 레오에게 감동할 뻔한 린은 그걸 듣고 역시 이 놈은 적이라며 냉혈인간 취급한다.(*67) →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한 후 만난 주인공(엑스트라)는 처음에는 곧 탈락할 인간이라 생각하다 의외로 승리하는 걸 보고 다시 본다.(*68) 이후 선택지에 따라 협력자가 될 수도, 죽고 죽이는 사이가 될 수도 있다. 달의 뒷면에서는 여왕 노릇 하던 걸 구해 주면 협력자가 되어 츤데레성을 잘 보여 준다. 제법 미형이니, 주인공에게 무슨 일이 있을 걸 생각하면 어쩌니 하다가 말을 돌리곤 한다.(*69) → 성배전쟁(엑스트라) 당시의 라니는 그저 죽이거나 살해당할 상대였으며, 달의 뒷면에 와서 협력하게 되자 잘 맞아서 친해진다. 두 사람의 시크릿 가든 중 린의 예속성향과 라니의 관리원망은 양 극단에 위치하나 그게 서로에게 빠진 특성을 보완해 준다는 긍정적인 형태로 작용해 서로 장단이 잘 맞는다.(*70) →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전하기 이전에도 마토우 신지(엑스트라)와 몇 차례 인연이 있었다.(*71) → 셋쇼인 키아라는 처음에는 딱히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살아가는 방식 같은 것이 여러 가지로 너무 달라서 다가가기 어렵다 한다.(*72) 후에 키아라에 대해서 조사하자, 린 본인이 보상 없이 봉사하는 성인 부류를 인간으로서 어딘가 망가져 있다고 판단하는 부분도 있고, 또 키아라가 수많은 신도를 자살로 이끌었으면서 그걸 자각 못 하는 천연이라는 것을 알아내서 필요 이상으로 관계되면 큰 화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 자라 판단해 거리를 둔다.(*73) → 달의 뒷면에서 물건 장사하게 된 NPC 코토미네 키레이와는 거리낌 없이 대화가 잘 통한다. 옆에 있던 NPC가 4장에서 말하길 서로 코드가 맞다는 것 같다. 한편 린이 와서 주로 하는 건 상품에 클레임 거는 일이다.(*74) 구체적으로는 3장에서 라니가 대 패션립 용 비장의 카드 코드 캐스트 오시리스의 모래조각을 만든 후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직접 넘기지 않고 양산화와 입수 단계의 간략화를 목적으로 구매부에 넘겼다. 이 때 코토미네 키레이와 결탁해서 이익을 내는 토오사카 스러운 짓은 안 했다고 이야기하는데 옆에서 린이 듣고 그런 방법이 있었다고 감탄한다. 이후 뭔가 한 것 같다.(*75) →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된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중 여자는 칼데아에 소환된 아쳐(이슈타르)들을 보면 아쳐(이슈타르)는 머니 이즈 파워 시스템을 만들 거 같고, 라이더(이슈타르)는 달의 여왕이라 말할 거 같다 한다. 어느 쪽이든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라며 늦기 전에 대책을 세우자 한다.(*76) ■ 여왕 짓을 할 적에 대해서. → '토오사카 머니 이즈 파워 시스템'이라는 것을 설치했다. 에너미를 처리해서 얻은 돈을 집어넣어야 막힌 길이 사라지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린이 있는 층의 에너미는 린의 일부이므로 에너미를 쓰러뜨린 돈을 얻어도 돈의 총량은 변화가 없다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77) 훗날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라이더(이슈타르)가 하늘의 숫소 부활의식을 할 때 이거랑 비슷한 '퀀텀 파워 시스템'이라는 ATM 기기 비슷한 걸 꺼낸다.(*78) → 토오사카 머니 이즈 파워 시스템을 사용하는 층에서는 보물상자를 찾아도 0사쿠라멘트만 들어 있다는 수전노 스러움을 보여 준다. → 초안에서는 아슬아슬한 펑크 스타일 옷을 입을 예정이었다.(*79) → 무적의 십의 왕관의 보안을 뚫기 위해 필요한 것은 그저 달의 뒷면의 화폐 사쿠라멘트만 왕창 있으면 된다고 하자 아쳐(길가메쉬)는 영웅왕 머니 이즈 파워 시스템이라고 드립을 친다. 이를 들은 린은 머니 이즈 파워 시스템은 토오사카 상법이라고 맞드립을 친다.(*80) → 자신이 더러운 역할을 하는 건 꺼리지 않지만, 타인을 발판 삼는 짓은 정말 못 한다. 그래서 보스 노릇 할 적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성에서 고문으로 NPC와 마술사(위저드)들의 피를 착취하는 걸 묵인하지 못 했다.(*81) → 나이를 생각하면 여왕 보다는 공주를 칭해야 할 것이지만, 공주는 국가 예산을 마음대로 못 쓴다는 이유로 왕비를 칭한다.(*82) → BB의 명령으로 주인공(엑스트라)를 포획하려 했다. 실제로 결전에서 패배하면 상자에 넣어서 BB에게 진상해 버린다.(*8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93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라니Ⅷ 진명 여포봉선 성별 남성 성우 야스이 쿠니히코 속성 혼돈 · 악(Chaotic Evil)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A+, 민첩 B+, 마력 C+, 행운 C+, 보구 A 소유한 보구 갓 포스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버서커화 A 보유 특수능력 용맹 B, 반골의 상 B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용맹 B, 반골의 상 B, 난세의 효웅 A(스킬 퀘스트로 추가) 신장 체중 225cm 153kg 이미지컬러 적동 특기 배신, 무예전반 좋아하는 것 배신, 아내, 진궁 싫어하는 것 배신, 포위망 천적 아내 출처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한 버서커 중 한 사람은 여포봉선이다. 인물 설명 배반의 무장 여포. 삼국지연의의 그것과 비슷한 것 같다. 랜서, 라이더, 어쌔신, 버서커, 아쳐, 다섯 개 클래스의 자격을 갖춘 육상 요새.(*2) 광화 A에 의해 기계처럼 명령을 듣기만 하는지라 인물에 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대신 페이트 엑스텔라와 링크에서는 다른 버서커들과 달리 말을 못 할 뿐 의사소통은 멀쩡해서 의역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대화창에 표기되는 기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몸이 반신반기(半身半機)인 일종의 기계인간(사이보그)이다. 진궁은 대놓고 무적주군(무적로봇)이라고 부른다.(*3)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엑스트라 4회전에서 랜서(쿠훌린)과 맞붙어 마스터의 역량 차이로 조금 밀린다. 이후 선택지에 따라 폭발에 휘말릴 뻔한 마스터를 구하고 소멸하거나, 혹은 살아남아 6회전의 상대가 되어 쓰러뜨리면 말 없이 소멸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라니가 4회전 이벤트에서 탈락한 척 해서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와 함께 주인공의 조력이 되나 6회전에서 태도를 바꾸어 숨겨 둔 버서커를 다시 꺼내 결전을 치룬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장 로마에서 서번트로 소환된 후 네로 황제 아래에 들어가 어쌔신(형가)와 같이 행동한다. 여포가 앞에서 날뛰고 형가가 척후하고 암살한다는 협공은 궁합이 잘 맞아 서번트로 소환된 로마 황제 3명을 죽였다.(*4) 다만 사고방식이 단순한지라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적당히 유도하자 전선에서 이탈해 버린다.(*5) 후에 연합 로마 수도를 침공했을 적 튀어나온 세이버(알테라)가 냅다 군신의 검으로 광역섬멸을 해 버릴 때 버서커(스파르타쿠스)랑 사이 좋게 휘말려 죽었다.(*6)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광화해서 반골의 상이 봉인되어 정말 배신 안 하는 충실한 서번트임을 어필했다.(*7)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와 버서커(다리우스 3세)와 같이 크리스마스인데 남자 3명이서 시간을 축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놀아줄 사람이 없고 클레오파트라와 소원해지고 거리의 커플을 보고 짜증내던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온다. 다리우스가 빨간 색에 통통한 카이사르를 보고 산타라고 오해하자 카이사르가 위정자로서 사람들의 인식에 보답하기 위해 산타가 되기로 했다. 다만 선물은 하나도 없으면서 선동 스킬로 사기 치고 다니는 통칭 가짜 산타가 되었다. 그렇게 자본금으로 쓰려고 버서커(다리우스 3세)의 재산을 강탈해 간다.(대필은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8) 뒤늦게 도착한 산타 얼터가 선물 주러 오자 사기꾼 산타가 또 왔다며 공격해 온다. 얼터는 쿨하게 쓰러뜨리고 선물을 준다. 여포에게는 버서커라 빨리 뒈지니 이걸로 후딱 보구 쓰라며 개념예장 용맥을 던져 준다. 공의 경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601호실에서 날뛰는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힘이 되어 준다. 캐스터(현장삼장) 실장 이벤트에서는 삼장의 애마 백룡이 없어서 백룡 대신으로 탈 것 노릇 했다. 이 일 때문인지 절분 이벤트 때 탈 것을 위한 온천이 마련되었을 적 당연하다는 듯이 여포는 탈 것 탕에 들어가 있었다.(*9)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대체 뭘 어떻게 보급하는지는 몰라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개발한 어떤 기계 서번트건 연료 공급이 가능해지는 장치를 사용해 뭔지 모를 연료를 먹어치웠다. 어디로 어떻게 보급하는가는 캐스터(진궁)이 톱 시크릿이라 한다. (*10) ■ 페이트 엑스텔라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진영에 가담한다. 반골의 상이 봉인되어도 내색으로는 반역하고 싶어~ 를 복창하지만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여포가 우리 진영에서 가장 충성심이 높다고 생각하는지라 맞물리지 않는 개그가 계속된다.(*11) 여포의 능력 국사무쌍의 대영웅이다.(*12) 달리는 요새, 대군사양, 대량파괴에 적합한 존재로 묘사된다. 반신반기(半身半機) 같은 몸이라 게이 볼그(찔러 죽이는 죽음의 가시 창)가 통하지 않고(*13) 굉장한 방어력을 갖고 있어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맞고도 버텨낸다.(*14) ■ 보구 갓 포스는 참모 진궁이 만든 인공 보구로 여섯 가지 활용법이 있다. 하나하나가 통상 서번트의 보구와 동등해 서번트 여섯 명 분의 보구를 갖고 있는 것과 같다. 활용법에 따라 분류가 대인보구, 대군보구, 대성보구로 나뉜다. 작중에서는 광화한 영향으로 창의 형태와 포 형태만 사용했다.(*15) ■ 타인과의 비교에 대해서. → 종합적인 전투능력은 랜서(쿠훌린)과 호각이다. 라니가 마스터일 경우 방어력을 강화해서, 그걸 받은 버서커가 빈틈 같은 거 신경쓰지 않고 달려드는 무지 융통성 없는 전술을 구사하는지라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가 마스터인 쿠훌린에게 밀린다.(*16)(*17) → 성자의 숫자를 발동한 세이버(가웨인)과 정면에서 싸울 수 있는 몇 안 되는 서번트다. 여포가 시간을 끄는 사이 다른 서번트들이 태양을 내려버려서 성자의 숫자를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18) → 자기 서브 스토리에서 아쳐(길가메쉬)를 쓰러뜨린다.(*19) ■ 본래 스킬 반골의 상 때문에 마스터를 배신할 것이 틀림없으나 버서커가 되면서 광화에 의해 스킬 반골의 상도 봉인되어 절대 주인을 배신할 일이 없는 서번트가 되었다.(*20) ■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필중무궁(必中無弓. 활, 겨루어 이길 수 없고(ゆみ、きそうかちなし)) 포 모드의 갓 포스로 활을 쏜다. → 절무무쌍(絶武無双. 모(矛), 맞대는게 불가능하고(ほこ、まじえるにあたわず)) 3턴간 브레이크에 스턴 효과를 부여하는 버프 스킬. → 적토무진(赤兎無尽. 적토, 아직도 죽지 않고(せきと、いまだしなず)) 전투속행 효과(HP가 0이 되었을 경우 소생)를 부여하는 버프 스킬. 소생 후 다음 턴에 높은 확률로 다시 사용한다. → 갓 포스(ゴッドフォース) 갓 포스에 의한 연속공격. ■ 그 무공과 무훈은 삼국지 세계 최강의 일각이라 공언된다.(*21) 라이더나 랜서 클래스로 소환되지 않은 이유는, '그럼 너무 강하잖아?' 라는 프로듀서 니이로 카즈야의 얘기가 있다.(*22) 이외, 여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왠지 주변 인물들에게서 자신의 가족의 모습을 찾아 버린다. → 라니를 지키는 마지막 순간의 시선이 온화한 무인의 모습이었다. 이는 라니가 초선과 닮았기 때문이다. 스킬 반골의 상이 살아 있다 해도 마스터가 라니라면 위해를 가할 생각은 없다.(*23)(*24) 한편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루트를 기준으로 라니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서번트 버서커(여포봉선)의 진명을 몰랐다.(*25) → 버서커(여포봉선)의 딸이 버서커(프랑켄슈타인)와 닮았다고 한다. 그래서 공의 경계 콜라보 이벤트 당시 프랑켄슈타인이 날뛰자 힘을 빌려준다며 같이 빼애애액 했다.(*26) ■ 마스터의 연금술 능력이 충분하다면 자기 서번트(엑스트라)를 모방한 인형을 만들어서 부릴 수 있다. 라니가 만든 버서커(여포봉선)의 카피 인형은 보구를 못 쓰며 성능은 본체와 거의 동등하다. 이를 통해 서번트를 드러내지 않고 아레나의 키를 입수했다. 한편 그 인형의 힘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힘겨울 정도로 압도적인데(*27)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가 만든 항 방어결계술식(안티 프로텍트 코드)로 약체화시켜 쓰러뜨렸다. 이는 인형의 본체인 버서커한테도 통한다.(*28) ■ 군신오병의 개발자이기도 한 진궁과 관계가 의미심장하다. 일단 진궁은 어딜 봐도 라니를 닮았다. → 여포가 말을 안 들어먹는 중화 로봇인데다 그 휘하 병사들도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는 자들이라 진궁도 정상적인 책사가 아니다. 여포가 날뛰기 전에 조언하기 위해 빠르게 떠들어 댄 지라 주인이 고민하기 전에 계책을 내놓으며, 여포는 계책을 내놔도 잘 들어먹질 않으니 폭주하면 폭언을 하고 암군 짓을 하면 우책을 내놓곤 했다. 내놓는 계책의 대부분은 자폭하라는 신호였다. 날뛰다가 작전범위 밖으로 벗어난 아군이 있으면 뒤에서 저격해 버린다. 난장판이지만 진궁 본인이 싸움광이기도 해서 취향에 맞았다 한다.(*29) → 여포 아래의 장수들은 힘을 신봉하며 무용에만 충성하는 주의이며 사후에도 여포에 대한 의리를 지키려 하는데 진궁도 그건 같아서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마스터를 일단 죽이려 든다. 자신을 사용할 거면 자신에게 죽지 않을 정도의 힘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로 그렇게 마스터가 죽으면 연이 아니었다 하고 떠나버리고 잘 버티면 진심으로 충성을 바친다.(*30) → 진궁이 군신오병에 무기로서 온갖 기능을 때려박은 것은 무기를 바꿔 쓸 시간이면 여포가 10명은 쓰러뜨릴 수 있으므로 시간 낭비를 막는 게 목적이라 한다. 북송 시대에나 나올 방천극을 삼국시대에 쓰는 건 그냥 진궁이 초천재라 시대의 선구자스럽게 슬쩍 개발했다는 이유다.(*31) 그리고 기능은 여섯인데 이름에 5가 들어간 이유는 진궁이 개발한 형태에는 포 형태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32) → 뭔 수를 쓰는지 페이트 엑스텔라의 세계에 소환된 여포에게 메시지를 보내는데 자기나 여포나 국가 경영에 전혀 소질이 없으니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나라를 한껏 부흥시키면 그 때 가서 죽여버리라 한다.(*3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어디서 진궁의 번역서를 구해 와서 대화가 된다. 초콜릿을 먹어 보고 무진장 마음에 들어 하며 주인공 더러 진궁이냐 묻는다. 주인공이 그런 세디스트가 아니라 하자 아무튼 훌륭한 군사라며 신부 의상에 사용되는 장식을 씌워 준다.(*34)(*35) → 진궁에게 있어 여포는 가장 애먹고 가장 유용하게 다루고 가장 매료된 주군이라 하며 여포가 원한다고 하면 그게 악수로 작용할 지라도 인간은 언젠가 패배하는 존재고 그게 오늘이었다며 따라갔다.(*36) ■ 초기안에서는 켄타로우스나 로봇 같은 아이디어도 있었으나 '여포라면 순수한 중화풍이지' 라는 방향으로 잡혔다.(*37) 그러더니 적토마가 영령으로서 서번트 소환을 이루어 라이더(적토마)가 되니 진짜 말대가리 인마병으로 소환되어 버렸다. 이렇게 소환된 적토마는 진심으로 자기가 여포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좀 더 자세하게 캐물어 보면 자기가 여포의 기억을 갖고 소환되어 그것이 너무 강렬한 덕에 여포처럼 행동하는 것 같다 한다. 아니면 적토마의 모습으로 변해 버린 여포일 가능성도 있다 한다.(*38) 그 외에 적토마가 여포가 있으면 엑절트 폼으로 합체할 수 있다고 한다.(*39)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로 부릴 수 있는데 의역으로 의사표명하길 처음에는 자신에게 군사 따위는 불필요하고 자기 군사가 되려면 상응하는 힘을 보이라 한다. 이후 주인공이 군사로서 끝없이 성장하는 것을 보고 이런 군사를 얻은 자신은 무인으로서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라 한다.(*40) → 랜서(진양옥)은 여포와 같이 싸우게 되면 영광이라 한다.(*41) → 세이버(난릉왕)은 여포가 왜 강했나 했더니 로봇이라서 강한 거였다고 납득한다.(*42) → 랜서(나타)는 여포가 유명인이라 한다.(*43) 로봇이라는 점은 여포는 여포라고 납득한다.(*44) 덤으로 라이더(적토마)는 제대로 말이라 인식한다.(*45) → 로봇인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는 여포를 보면 원류는 다르지만 유사점이 많다며 참고할 부분이 지대해 계속 관찰하겠다 한다.(*46) ■ 술은 연료 보급 정도로 여기며 맥주나 보드카를 통으로 들이켜도 딱히 취하는 모습은 없다.(*4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396.html
■ 이 세계에는 제대로 된 전지전능한 원망기로서의 성배가 있다. 그 공간에 있어서 마력의 사용방법을 결정짓는 것으로 세계의 룰이라 할 수 있다. 본래는 형태가 없으나 비스트(게티아)가 황금의 잔이라는 형태로 성립시켰다.(*1) '아트 그래프'라는 호칭이 있다.(*2) ■ 아트 그래프의 소유자는 서번트를 자유롭게 소환해 강제로 사역할 수 있다. 잔느 얼터는 서번트를 소환해 버서크화를 시켜 광화 스킬을 부여하고 자신의 명령을 듣는 종으로 삼는다. 광화해서 다들 맛이 가 있다.(*3) 소환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며 해당 영령이 소환에 불응하면 못 불러 온다.(*4) 섀도우 서번트라면 마술식을 바꾸는 걸로 단숨에 마구 소환할 수 있다.(*5) 플라우로스는 버서크화 없이 그냥 서번트를 소환해서 복종시킨다. 단 령주는 없다. 반항하는 자가 생기면 특수한 마술식을 부여해 제어한다.(*6) ■ 성배(아트 그래프)와 특이점에 대해서. → 특이점이란 라플라스로 관측해 온 지금까지의 데이터에서 없었던 걸로 갑자기 나타난 구멍 같은 것이다. 구멍 자체가 정상적인 시간축에서 떨어져 있어 과거와 미래에서 고립되어 있다. 따라서 레이시프트라 불리는 시간여행으로 개입해서 특이점을 제거해도 타임 패러독스는 일어나지 않으며 오히려 통상의 시간여행보다 안정적으로 시프트할 수 있다.(*7) → 각 특이점이 있는 장소에는 비스트(게티아)가 보낸 성배가 있다. 애초에 성배의 힘이 아니면 시간여행이나 역사 수정은 불가능하고, 상배가 남아 있는 한 역사를 올바른 모습으로 돌려도 원래대로 돌아가 버린다. 결과적으로 성배를 파괴하거나 회수하거나 해야 한다.(*8) 여기서 말하는 성배는 그야말로 만능의 원망기다. 그 공간에 있어서 마력의 사용방법을 결정짓는 것으로 세계의 룰이라 할 수 있다. 본래는 형태가 없지만 플라우로스가 결정화해서 황금의 잔이라는 하나의 물건으로 성립시켰다. 특이점을 해결하면 그 원흉인 성배가 떠오르는데, 2장 이후로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로드 칼데아스를 개조해서 그 안에 성배를 알아서 담도록 만들었다. 한 번에 하나만 담을 수 있지만 이것으로 일일이 성배를 회수하거나 파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9) → 특이점의 문제를 해결, 즉 해당 지역의 그랜드 오더를 완수하면 모든 것은 본래 역사대로 돌아가며 이상현상 때문에 죽은 사람은 돌아오고 거기서 서번트들이 활약한 것도 없었던 것이 된다.(*10) 예외적으로 특이점 F 후유키 시는 흑화 세이버가 플라우로스에게 받은 성배 하나를 멋대로 써서 세계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흑화 세이버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쓰러뜨린 것으로 2004년의 특이점F는 시공의 뒤틀림에 삼켜진다.(*11) 다만 2015년의 칼데아 측에서 보면 후유키 시가 날아간 것은 아니다. 여전히 뜨뜬뜨끈하게 타오르고 있다. 세이버(아르토리아)처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한 영령이 여기로 오고 싶다고 부탁하는 경우가 있다(*12) → 특이점이 해결되면 그간 특이점 때문에 있었던 사건이 없던 것이 되면서 그 시대에 살던 인물들의 기억도 사라져 간다. 생전의 네로를 기준으로 랜서(로물루스)가 네로가 뭐 하나 레이시프트해서 왔을 적에는 아직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일어난 사건을 기억하고 있었으며(*13)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사람 많은 곳에 가고 싶다며 로마로 레이시프트 해서 왔을 적에는 주인공의 이름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다.(*14) 덧붙여 영령이 되면 기억이 복원되는지 주인공의 서번트로 소환되서는 잘만 기억하고 있다.(*15) → 통상의 세계에서는 에미야 시로가 있는 곳에 그의 사후 영령화인 아쳐(에미야)가 서번트로 소환되도 공존할 수 있다. 하지만 특이점에서는 지금 올바른 것과 더 강한 것이 우선시되기에 생전의 인물이 있는 특이점에 그 생전의 인물이 서번트화한 자가 레이시프트 하면 생전의 인물은 역사적으로 이미 죽어 있는 것으로 수정력이 발동해 버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2장 로마의 특이점으로 가자 생전 내로는 죽어 있고 대신 서번트 네로가 그 자리에 있는 걸로 수정되었다.(*16) → 사실 특이점이 해결되면 죽은 자와 피해가 원상복구 된다는 것은 로마니 아키만의 거짓말이다. 죽은 사람은 사인이 특이점의 비정상적인 요소에서 본래 그 세계에서 있을 만한 사인으로 바뀔 뿐이고 특이점의 상황에서 나라가 망했으면 망한 이유가 시대에 적합한 것으로 변경될 뿐 망한 나라는 거기서 끝이다. 즉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한 일은 단순히 수치상으로 따지면 헛수고다. 하지만 특이점에 수복되면 죽은 사람들 다 원상복구되니 죽던 말던 방관하지 않고 한 명이라도 눈 앞의 사람을 구하려 한 주인공의 행동은 가치가 있었다. 예를 들어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는 메소포타미아의 모든 인간이 죽는 결말이 정해져 있었으나 주인공의 분투 끝에 최종 결전 직전 500명의 생존자가 생기게 되었다. 생전의 길가메쉬는 이 점을 크게 평가해 줬다.(*17) 구체적으로는 돌연사 취급, 명줄이 짧았다, 다른 동네에서 온 누군가가 대행한다 같은 구멍메꾸기가 된다. 4장 런던에서 쓸려나간 시계탑은 대단하신 분들이 이미 도망쳤거나 애초에 런던에 시계탑의 인재가 집중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취급되고, 몰살당한 경찰들은 당시 시대가 순직이나 이직이 많은 시대였으니 사라져도 이상할 것 없는 것으로 취급되고, 6장 카멜롯은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가 있을 수 없는 것이기에 사자왕이 죽으면서 사자왕에게 희생당한 내역은 사라졌고, 7장은 생전의 길가메쉬가 죽은 것으로 비스트(티아마트)에게 입은 피해 내역이 사라진다. 단 이렇게 구멍메꾸기를 해도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떡밥이라 한다.(*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게임 시스템 상 회수한 성배를 소모하여 서번트의 최대 레벨을 올리는 성배전림을 할 수 있다. 인게임만의 요소는 아니라 라이더(여왕 메이브)의 막간의 이야기를 보면 메이브가 성배전림을 받았다고 한다.(*19) → 실제 역사와 차이가 있는 특이점의 역사는 칼데아 전사가상에 세겨진다 한다. 예를 들어 일본 역사와 밀접히 관련 있는 구다구다 이벤트의 특이점들이 그렇다.(*20) → 이론 상 레이시프트 한 특이점은 특이점 외의 모든 시대가 존재하지 않게 소거된 상태이므로 현대의 인간이 이세계 전생하듯 과거가 배경인 특이점에 드랍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가능성이 있다면 현대의 인간이 서번트화하여 소환되는 정도다.(*21) ■ 특이점은 현실이기도 하고 가상의 세계이기도 하기에 주인공이 거기에 있는 것 만으로 존재가 애매해진다. 이를 칼데아에서 의미소실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존재증명을 세운다. 이게 없다면 주인공의 본래와 다른 미묘한 수치(능력)을 가진 가상의 존재가 칼데아스에 비추어지고 그 결과 2016년의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칼데아의 관제실에선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흔들릴 것 같으면 수치를 정상치로 돌리는데 겉으로 보기에 통신만 하는 것 같은 로마니 아키만과 그 옆의 스탭들은 이 작업을 하느라 죽을 맛이라 한다.(*22) → 본래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백업 없이는 못 했으나 4장 런던 특이점 해결 직후 다빈치가 로마니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하라 해서 이후로는 다빈치가 서번트로서 싸우러 가도 로마니와 스태프들 만으로 어떻게 됬다. 덧붙여 특이점이 칼데아의 시간과 가까울수록 존재증명의 난이도는 쉬워진다.(*23) → 1.5부 1장에서는 로마니가 사라졌기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이 일을 맡는다.(*24) 2부에서는 주 배경이 이문대라 등장하지 않다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복구할 때 코핀을 개량한 결과 시간이동이 아닌 공간이동을 위해서 레이시프트를 썼다면 딱히 존재증명을 안 해도 의미소실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2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외에 특이저이 언급되는 걸로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이슈타르의 잔향인 필리아가 만든 네오 이슈타를 신전이 있다. 이 신전은 새로운 세계의 이치를 퍼뜨리는 쐐기다. 내버려두면 특이점이 발생해 세계를 침식한다.(*26) ■ 이 성배가 보내진 곳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서장 후유키 시에서는 플라우로스가 흑화 세이버에게 넘겼다. 하지만 세이버는 세계 멸망이 아니라 이 세계를 유지하는 데 성배를 사용했다.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흑화 세이버가 쓰러지자 세계를 유지할 성배의 힘이 사라져 그대로 이 세계가 소멸한다. → 1장 오를레앙에는 플라우로스가 캐스터(질 드 레)에게 넘겼다. 처음에는 룰러(잔 다르크)를 사자소생 시키려 하나 실패했고, 이에 성배의 힘을 빌려 잔느 얼터를 직접 창조해 냈다. 이후 자신을 파멸시킨 인간, 신, 국가에게 증오를 품어 모든 것을 멸망시키는 형태로 성배를 쓰려 했다. 실질적으로는 잔느 얼터가 서번트를 소환하는 식으로 썼다.(*27) → 2장 로마에서는 플라우로스가 직접 쓴다. 로마에는 인류 멸망을 바라는 자가 없다는 이유로 직접 행차한 것이다.(*28) 후에 궁지에 몰리자 고대 로마 자체를 제물로 바쳐 세이버(알테라)를 소환해 이 특이점의 세계를 날려버리라 했으나 알테라는 시끄럽다며 플라우로스를 단칼에 죽이고, 성배를 흡수해서 날뛴다.(*29) → 3장 오케아노스에서는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갖고 있었다. 생전의 드레이크가 지닌 그랜드 오더와 관련 없는 성배를 노리던 티치는 스파이었던 랜서(헥토르)에게 성배를 배앗긴다.(*30) 그걸 넘겨받은 이아손은 성배 파워로 이 세계의 왕이 되겠다는 실현될 수 없는 야망을 품고 있었다.(*31) 이아손 일행이 궁지에 몰리자 진짜 흑막인 캐스터(메데이아 릴리)가 냅다 성배의 힘으로 이아손을 72의 마신주의 30번인 해마 포르네우스로 만들었다.(*32) → 4장 런던에서는 흑막 중 하나인 캐스터(찰스 배비지)가 자신의 발명품 앙그르보다에 성배를 연결해서 마무를 일으켰다.(*33) 배비지가 쓰러지자 흑막의 리더 마토우 조우켄이 런던 전역에 퍼진 마무를 이용해 아쳐(니콜라 테슬라)를 광화 첨부로 소환했다.(*34) → 5장 아메리카에서는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성배를 얻어 쿠훌린을 사악한 왕으로 만들어 달라는 소원을 빌어 쿠훌린 얼터를 탄생시켰다.(*35) 그리고 자신의 켈트 전사 생산 능력을 성배로 증폭시켜 아메리카 대륙을 유린했다.(*36)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패배한 후 소멸하기 전 최후의 발악으로 28인의 괴물 전승과 성배의 힘을 합쳐 72마신주 28마리를 소환해 버린다.(*37) 최후에는 그 성배를 넘겨받은 쿠훌린 얼터가 72주 마신주의 38번 마신 할파스를 강림시킨다.(*38) → 6장 카멜롯에서는 특이점이 아니며 인리소각을 할 생각이 없는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소환되자마자 자신을 소환한 십자군들을 때려부수고 성배를 탈취해 와서 스토리 상의 비중은 별로 없고 대신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가 신령의 힘으로 인리소각으 하려 한다.(*39)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사자왕과 싸울 정도로 성장한 것을 보고 세계를 구할 자인지 테스트한다며 성배의 힘으로 72마신주의 7위 아몬에 이집트의 아몬 라 개념을 쑤셔넣어 자신을 아몬 라로서 현현시킨다. 쓰러뜨리면 원래대로 돌아와서 성배를 넘겨 준다.(*40) → 7장 메소포타미아에서는 비스트(게티아)가 자기 말로 부리려고 사망한 엔키두의 시체에 인격을 쑤셔넣어 만든 수하 킹구에게 성배를 주었다. 어벤저(고르곤)에게 티아마트의 권능을 부릴 수 있도록 힘을 제공했다. (*41) 이후 자신과 연결된 고르곤이 사망한 결과 비스트(티아마트)가 눈을 떴고, 그 티아마트가 만든 라훔이 하는 짓이 저열하다고 까는 킹구를 라훔들이 기습해 성배를 빼앗은 후 티아마트에게 가져간다.(*42) ■ 위에서 언급한 비스트(게티아)의 성배 외에도 스토리 상 다양한 성배가 나온다. → 3장에서 등장하는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레이시프티해 오기 전에 포세이돈이라 자칭하는 자를 격퇴하고 그가 지닌 진짜 황금 잔 처럼 생긴 성배 하나를 들고 왔다. 이걸로 물자를 마음대로 보급하며 평상시에는 몸에 넣어 수납한다.(*43) → 6장에서 강림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아서왕 신화에 나오는 구세주의 성배(홀리 그레일)을 갖고 왔다. 이것으로 휘하의 원탁의 기사들에게 기프트라는 특수능력을 부여한다.(*44) → 7장에서 등장하는 생전의 현왕 길가메쉬는 우르크의 큰 잔이라 불리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원망기 성배를 갖고 있었다. 정작 길가메쉬는 별로 성배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기에 라훔들에게 동력원인 특의점의 성배를 빼앗겨 죽어 가는 킹구 인격의 엔키두에게 성배를 넘기고 하고 싶은 대로 살라 한다.(*45) 최종결전에서 엔키두가 소멸한 후 다시 회수했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관광 포상이라고 넘겨 준다.(*46) → 종종 마스터가 없는 서번트가 소환되는 건 인간의 손에 넘어가지 않은 성배는 세계의 존재방식에 응하는 중립 마력 리소스라 강한 무언가에 자극받아서 카운터로 서번트를 뱉는 것이다. 주로 2부 로스트벨트에서 공상수에 의해 깔아뭉개진 본래의 인류사의 단말마에 응해서 이런 소환이 이루어진다.(*47) → 이벤트 시나리오에서는 대체 이게 왜 성배인가 싶은 것도 성배라 부르는데 이것은 순수하면서 고밀도인 마력 리소스를 말한다. 제대로 된 성배와 구조는 같으나 규모와 연비가 다른 그런 존재라 한다.(*48) 종종 이벤트의 배경으로 나오는 국소 특이점은 그냥 내버려두면 소멸하지만 특이점의 원인을 수정하면 그 원인인 성배를 획득할 수 있기도 해서 매번 개입하게 된다. 보통은 성배의 파편이라는 형태로 입수하게 된다.(*49) 예를 들어 2015년 할로윈 이벤트의 성배 파편은 1부 1장 오를레앙에서 성배를 회수할 적 남은 파편이다.(*50) ■ 이 타입의 성배에 뭔가 담아 먹는 일이 있다. → 1부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에서 생전의 길가메쉬가 마지막에 성배를 넘길 적 우르크 맥주를 담아서 줬다.(*51) →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 차원 표류한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북미 서부 그랜드 캐니언에 고립되었는데 마력 공급은 불가능하고 식량은 쌀과 밀가루가 있지만 냄비가 없어서 아사 겸 소멸당할 뻔 했다. 그러다 우연히 성배를 발견했고 그걸 냄비 대용으로 써 밥을 지었다가 그간 쌓아 온 불성(仏性)이 성배에 반발하여 검사로서의 면모를 빼앗아 일종의 천마가 되었으며 검사의 면모를 빼앗긴 영향으로 무사시는 버서커가 된다.(*52) 사건이 해결된 후 무사시는 칼데아로 연행되어 성배로 이상한 짓 하지 말라고 잔뜩 혼난다.(*53) 아무튼 성배로 밥 해먹은 이 초유의 사건은 후에도 종종 언급된다.(*54) → 버서커(센노 리큐)가 성배에 차를 부어 변모시킨 성찻잔을 만들었다.(*55) → 버서커(차차)가 성배에 아이스크림을 담아 먹더니 파워업해서 어벤저 클래스로 변했다.(*56) ■ 아트 그래프 타입의 성배는 자연계의 마력인 마나 뿐만 아니라 지성체에서 만들어지는 마력인 오드가 응축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소원을 이루기에 앞서 기적을 바라는 마음이 있기에 형태를 이룬다 한다. 별의 내해에서 성배가 만들어지지 않는 건 그런 마음이 없어서가 아니냐 한다.(*5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도 특이점이 등장하는데 그 정체는 제 6의 비스트의 유체 요비 드라코가 본가의 세계를 모방해 아케이드 쪽 칼데아를 속인 것이다. 이를 통해 성체가 되기 위한 양분을 습득했다.(*58) 비스트(게티아)의 인리 소각을 조소하면서도 갈채하여 그 성취를 꾀했다.(*59) 구체적으록 그 양분이란 온갖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칼데아의 세계를 구한 구세주들의 소망을 말한다. 드라코가 가진 짐승의 권능은 구세주를 죽이는 네거티브 메사이어다. 이것으로 제1의 짐승 비스트(게티아)를 쓰러뜨린 마스터들의 소망을 자신의 뿔을 키우는 데 사용했다. 평범한 사람의 소망도 먹을 수는 있지만 양분이 안 된다. 한다.(*60) 아케이드에서 등장하는 마수혁은 거짓된 마신주고 이걸 일곱 특이점에 가져온 것은 요비 드라코였으며 소돔즈 비스트라 불린다. 제6의 비스트는 '도시를 먹는 자' 이다.(*61) 자세한 내용은 요비 드라코 항목을 참조할 것. ■ 아쳐(아탈란테)에 따르면 아트 그래프 타입의 성배는 어떤 냄새도 안 난다 한다.(*62) ■ 히로인 XX의 SF 롱고미니아드는 우주의 끝을 가르키는 계단이므로 해방하면 역설적으로 해방 장소가 우주의 끝이자 사상의 지평처럼 변한다. 즉 창휘은하 즉 코스모스는 상대를 특이점 째로 날려버릴 수 있다.(*63) ■ 아트 그래프 타입 성배는 말 그대로 성배 형태 또는 마력 덩어리라는 형태로 거의 형태가 고정되어 있으며 특이점이라면 무조건 존재해 왔다. 하지만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아오자키 아오코가 제5마법으로 특이점을 만들고 스스로 유지를 맡았기에 성배라 할 것이 없었다. 대신 특이점 사태가 해결된 후 특이점을 날리고 고정하던 마력을 샤이니 스타의 파편에 넣은 후 쿠온지 아리스에게 가공하게 해서 위법이지만 제대로 작동하는 성배를 칼데아에게 넘겨준다.(*64) 명백한 위법 물건이라 이걸 받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주인공을 취조한다.(*65) ■ 출사표는 본래 영령의 전설을 본따 필요한 능력을 상대에게 부여하는 보구지만 불안정한 특이점에서는 자신이 아는 사람을 불러들여 의사 서번트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 의사 서번트로 불린 그레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빙의체 삼은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빙의 체 삼은 룰러(아스트라이아)가 출사표로 소환한 것이다.(*6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오딜 콜 주장3 아키타입 인셉션에서 특이점도, 전정사상도 아닌 또 다른 세계인 아프사라스 분기가 등장했다.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한없이 유사하고 정사 세계보다 눈부신 번영을 이루었지만 그 번영 때문에 역사가 끊긴 세계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사라스 분기 항목을 참조할 것.(*67) ■ 특이점에서 제5마법은 특수하게 작동한다. 편의상으로 등장한 순서를 따지기 위해 특이점에 도착한 순서대로 각 아오자키 아오코에게 첫 번재와 두 번재란 호칭을 붙이면 이렇다. → 특이점이 건제하는 동안 특이점에서 일어난 사상은 역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래서 특이점에 도착한 첫 번째 아오자키 아오코가 죽어도 미래의 두 번째 아오코는 영향이 없다. 첫 번째 아오코의 소식을 끊긴 걸 확인한 미래의 두 번째 아오코는 특이점으로 도약해 왔다.(*68) 도약해 온 이유는 특이점을 발견했는데 그게 자신 관련이라 직감해서 타임 슬립해 왔다 한다.(*69) → 특이점이 성장 포화해서 인류사에 뿌리를 내딪기 전 까지 미래의 아오코는 건재하기에 앞으로도 두 번째인 자기가 죽으면 세 번째 아오코가, 그 다음엔 네 번재 아오코가... 를 반복할 거라 한다. 이것을 아오코는 '아오자키식 로켓 펜슬 시행법'이라 부른다.(*70) → 제5마법 하면 따라오던 부채 문제는 첫 번째 자신의 시체가 부채고 특이점을 소거하면 빚이 탕감되어 결과적으로 아무 문제도 일어나지 않는다.(*71) → 미래에서 본인을 분신처럼 파견한 건데 서번트 시스템이나 본인 분할 상법 레이시프트라는 느낌이다.(*72) → 특이점에 온 첫 번째와 두 번째 아오코는 기억을 공유하지 않는다.(*73) 다만 이틀의 시간이 지나면 정보 통합이 이루어져 첫 번재 아오코의 기억이 두 번째 아오코에게 공유된다 한다.(*74) → 시간여행으로 특이점에 온 각 아오코는 같은 시간에서 파견된 게 아니다. 첫 번째 아오코는 어딘가에서 세계멸망 직전을 목도하고 그걸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이 특이점이라 판단해서 왔다. 두 번째 미래의 아오코는 그냥 특이점이 있으니까 왔다 정도의 위기감이었다.(*75) → 특이점이라 할지라도 제5마법으로 또 다른 자신이 살아 있는 시간과 장소로는 도약할 수 없다. 같은 시간여행일지라도 평행세계론적인 제2마법이라면 가능하겠지만 제5마법으로 자신이 살아 있는 사상에 도약하는 건 불가능하다. 한 세계에 두 아오코가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첫 번재 아오코가 죽은 후에야 두 번째 아오코가 이곳으로 도약해 올 수 있었다.(*76) ...... 라고 해 놓고선, 현재 아오코가 있음에도 다른 곳에서 온 아오코가 죽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이건 그냥 미래의 자신이 계산을 삐끗해서 이리 된 것 같다 한다.(*77) → 작중 아오자키 아오코의 모습이 1991년 기준인 건 '10년 전 모습으로 있는 미래'에서 찾아왔기 때문이며, 특이점 바깥 연대(현재)의 2001년 지구 어딘가에 있는 아오자키 아오코는 제대로 10년의 나이를 먹은 어른이 되어 있을 거라 한다.(*78) → 제5마법은 특이점이 감당 불가능하면 미래로 날려버릴 수 있다.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1999년의 아오자키 아오코는 샤이니 스타를 감당할 수 없다 여기자 2년 뒤로 날렸다. 이렇게 날려버린다면 2001년의 특이점의 제작자는 아오코로 취급되며, 특이점을 유지하는 마력도 통상의 성배가 아닌 아오자키 아오코가 맡게 된다. 아오코의 마력량은 실로 막대한지라 마력량이 팍 줄어도 특이점의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79) 참고로 2년 뒤로 2001년으로 날려버린 특이점이 다시 과거의 1999년으로 로 돌아가지 않도록 아오코가 고정해 놓고 있으며, 고정을 풀면 도로 특이점은 1999년으로 되돌아간다.(*80) 이렇게 시간을 되돌려버리는 기술을 역행운하 특이점이라고 부른다.(*81) → 제5마법에 의한 특이점으로의 전이는 굉장한 멀미를 유발하는데 레이시프트할 때 생기는 멀미랑 거의 같다 한다.(*82) 그리고 제5마법을 쓰는 게 레이시프트랑 비슷하게 느껴지고,(*83) 제5마법을 쓸 때 레이시프트의 빛과 흡사한 게 발생한다.(*84) 대놓고 레이시프트와 제5마법이 관련이 있다는 떡밥을 던지고 있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58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랭크 ???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 디미테는 룰러(카를 대제)가 지닌 보구다.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 디미테의 능력 룰러(카를 대제)의 제4보구다. 오라클(천성동화)이라고도 불리는 이 힘은 개개인에 직접 용서를 부여하여 속성을 변화시키고 정신 개종을 일으키는 영기오염이다. 대제의 선천적인 카리스마가 세파르의 시체를 접하면서 강력한 동화 능력으로 변화된 것이다. 카를의 제2보구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에서 생산된다. 배경이 전뇌셰계라면 바이러스 프로그램처럼 타인의 전뇌체의 정신과 혼을 동화시켜 대제에게 예속시키는 식으로 발현한다. 한편 이 능력은 세뇌와는 달리 동화된 자의 가치관 자체는 변화시키지 않는다.(*2) ■ 작중에서 등장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가치관 자체가 바뀌지 않는다는 설명대로 랜서(카르나)는 본래의 자아대로 행동하면서 동시에 본래 아군이었던 자들을 공격한다.(*3) → 랜서(스카사하)는 그저 찬의를 표했을 뿐인데 그 즉시 동화가 시작되었다. 룬의 힘으로 자의식은 지켰지만 몸은 명령을 따르니 별 수 없이 따르게 된다.(*4)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는 오라클에 의해 한바퀴 돌아 원래의 해적으로 돌아왔다. 그 뿐이고 딱히 오라클을 의식하지 않는다.(*5) 진엔딩 루트에서는 버리는 말로 투입되었지만 의리를 지킨다며 마지막까지 싸우고 패배해 소멸한다.(*6) → 세라프의 주민이나 NPC들을 동화시키면 병사로 가공시켜 쓴다.(*7) → 오라클에 걸린 자는 쓰러뜨릴 경우 소멸하는 케이스와 오라클이 풀리는 케이스가 있는데 기준은 명확하지 않다. 라이더(아스톨포)는 적당히 두들겨 패서 기절시키자 오라클화가 풀렸다.(*8) 진엔딩 루트에서는 랜서(카르나)와 아쳐(아르주나)도 두들겨 패면 오라클화가 풀린다.(*9)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굉장한 외골수라 오라클에 저항하여 어중간하게 세뇌되었고 적당히 두들겨 주면 맨정신으로 돌아온다. 그녀가 보통의 서번트라면 꾸지 않는 꿈을 꾼다는 걸 안 룰러(카를 대제)는 오라클화로 그녀의 꿈을 부수기는 싫다며 간섭하는 걸 그만둔다.(*10) → 어쌔신(이서문)과 캐스터(질 드 레)만은 오라클을 받지 않았다. 이서문은 강자와 싸울 수 있다면 그걸로 좋다며 대제의 편에 섰고(*11) 질 드 레는 대제와 방침은 전혀 반대지만 신의 실재함을 추구한다는 공통분모가 있었고 오리클을 받기 전 그걸 거부했더니 대제가 그건 사랑이라며 오라클 없이 원수로 삼아 줬다.(*12) ■ 여러 의미로 악취미스러운 능력이지만 진심으로 자신의 사상인 사랑=동화가 진리라 믿고 있는 룰러(카를 대제) 오라클로 강제 동화를 할 수 없는 서브 시나리오에서는 직접 서번트들에게 설파하려다 까였는지 자기 사랑을 받아들이는 게 견디기 힘든 거냐고 혼란스러워 한다.(*13) ■ 생전 카롤루스가 이 능력을 얻계 된 계기인 이성건(모노리스)는 달의 세계에도 존재하며 이것을 이용해 이 보구의 진정한 형태를 완성하면 서번트를 넘어 세라프의 모든 것을 동화시킬 수 있다. 이 경우 동화를 못 견디고 의식이 파괴되는 자가 4할일 거라 한다.(*14)(*15)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세이버(샤를마뉴)의 면모가 떨어져 나온 룰러(카를 대제)는 사랑을 갖고 모든 서번트를 구원하겠다 하는데(*16) 그 정체는 오라클(천성동화) 로 서번트를 자신의 것으로 동화시키는 것이다. 오라클로 모든 이의 의식을 통일해 인간의 업을 넘은 이상향을 만들고자 했다.(*17)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580.html
후편에서 밝혀지는 설정들 ■ 블랙독이 생긴 건 1000년 전의 대재해 당시 모스들이 왕을 추대하여 모르간과 다섯 씨족을 상대로 전쟁을 벌일 적이다. 왕은 요정도 인간도 죽이지 않고 오로지 불과 번개를 즐겼다. 뭐든 불태우고 파괴하한 후 그렇게 생긴 먹구름에서 천둥을 떨어뜨리게 하는지라 폭풍의 왕이라 불렸다. 수십년 간 이어진 전쟁은 당시 막 송곳니 씨족의 씨족장 자리를 물려받은 우드워스가 쓰러뜨렸으나 왕은 죽기 전 송곳니의 씨족에게 저주를 걸었고 그 후로 블랙독이 생겨났다.(*1) 이걸 막기 위해 모르간이 이번 대 블랙독인 세이버(바게스트)에게 요정기사의 기프트를 내린 것이었다. 그 기프트가 깨지고 모스병이 진행되자 바게스트는 재해로 변해 버렸다. 바게스트가 모범적인 기사로 지내려 한 건 자신이 언젠가 재해가 될 것임을 알고 있어서였다.(*2) 캐스터(멀린)에 따르면 바게스트는 예언에 나오는 짐승의 재해이며 타고 날 적부터 재해의 아이로 태어났기에 설렁 기프트가 안 벗겨지더라도 이미 한계였으며 언젠가 재액화했을 거리 한다.(*3) ■ 카멜롯 성은 구멍을 둘러싼 형태라 뒤에서 보면 벽 같아 보이지만 정면에서 보면 정문 근처에 도시가 있고 성벽 안에 또 도시가 있는 제대로 수도답게 생긴 성이다. 한편 그러면서 북쪽에서 침공하려는 노크나레아의 군과 대치하기 위해 구멍 쪽에 요격용 포문을 집중시킨지라 실질적인 정면은 뒷쪽이다.(*4) 각지에서 령주를 통해 존재세로 걷은 마력이 왕성 아성에 수속되어 있어 반란군 같은 건 신경 안 써도 될 힘을 갖고 있다. 정문에 영어로 '죄 없는 자만 지나갈지어다'라 적혀 있는데 그걸 부정하려는 듯이 빨간 염료로 덧칠해 놓았다.(*5) ■ 요정국에서 동물을 노동력으로 쓰는 게 금지된건 동물이 끄는 마차가 당연해지면 요정마가 못 탄생하기 때문이다. 요정은 한 번 그런 것으로 유행하면 다른 건 바라지 않는다. 따라서 요정의 계통수(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의 모방은 인정하지 않는다. 일종의 신비의 유지라 할 수 있다.(*6) ■ 범인류사의 요정과 달리 요정국의 요정은 죽어도 영기가 무너지지 않아 사라지지 않으며 썩지도 않고 나무 등으로 변해 그 자리에 남는다.(*7) 본래 이 세계의 브리튼은 아주 작은 땅이었다. 요정들의 분쟁이 일상이 되어 매일 수 천 명의 요정이 죽은 결과 그 시체들이 땅을 확장시켜 지금의 규모를 갖게 되었다.(*8) ■ 이 세계는 범인류사와 동등한 강도를 지닌 공상이 아닌 새로운 인류사다. 이문대라기 보다 이문세계라 할 수 있다. 이 곳을 성립시키는 건 공상수가 아닌 모르간이며 모르간이 사라지면 전정된다. 하지만 이 곳의 주민인 요정들 중에서도 여왕력 이후에 탄생한 자들은 이미 범인류사와 동등한 강도를 획득했기에 빛의 벽만 어떻게 하면 범인류사로 나와 살아갈 수 있다.(*9) 다만 범인류사로 간 요정이 인류악에 필적하는 악의를 지녔다거나 하면 큰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10) 요정국의 인간은 범인류사로 나갈 수 없다고 하는데 이는 이 세계의 인간이 인간 목장에서 만들어지는 방식 때문이다. 요정국 인간은 특정 인간의 요소를 재편해야 제작된 클론이다. 최초의 소재가 된 인간에서 재편과 복제를 수억 번 거듭하여 범인류사의 인간만큼 바리에이션을 만들었다. 그 기반이 된 세포의 한계 때문에 요정국 인간은 생식능력이 없고 수명이 정해져 있다. 그 특정 인간은 인공적으로 탄생시켰으며 탄생 시기가 요정력이기에 그걸 기반으로 만들어진 요정국 인간들은 전정사상으로 취급되어 범인류사로 나올 수 없다.(*11) 아이 타입으로 조정된 인간은 그 이상 자랄 수 없으며 수명이 짧다. 예시로 나온 어느 아이는 남은 수명이 반 년이 안 됬다.(*12) ■ 이 이문대의 요정들은 취향이 다 똑같아진다. 마슈가 날려진 요정력 400년 경의 요정국의 요정들과 현재 여왕령 2017년에 나오는 후손들의 옷차림이 똑같은 건 그런 경위다.(*13) ■ 이 곳에서 서번트가 아닌 살아 있는 인간, 요정으로 나온 자들은 영기재림 복장 변경을 나름대로 핑계를 대며 내보낸다. → 캐스터(아르토리아)의 1차 영기재림 드레스 복장은 아쳐(바반 시)와 두 번째로 겨룰 때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스테이지의 의상 담당에게 부탁해 즉석에서 꾸민 것이다.(*14) → 랜서(가레스)의 3차 영기재림 갑주 모습은 론디니움 마을의 사람들이 만들어 준 미스릴 제 장비로 나온다.(*15) → 아쳐(바반 시)의 1차 영기재림 복장은 비장의 의상이라 한다.(*16) → 세이버(바게스트)의 1차 재림 복장은 야회용 드레스다.(*17) → 라이더(적토마)의 3차 영기재림 형태는 발모제를 뿌려서 그리 변했다 한다.(*18) ■ 브리튼의 땅을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바다에 숲이 있음이 밝혀졌다. 이 곳이 땅으로 다시 변하면서 섬 비슷한 곳이 되었고 호수 지방이란 이름이 붙었다. 바다에서 등장한 숲의 은총으로 북쪽 요정들이 살아갔다. 요정력 6000년 즈음 첫 번째 전쟁이 벌어졌다. 이를 봄의 전쟁이라 한다. 북쪽 요정들이 남쪽의 땅을 시기해 바다를 건너와 침공했다. 하지만 남쪽에는 인간이 있었고 북쪽에는 없었기에 남쪽의 승리로 끝났고 북쪽 요정들은 거의 절멸 수준으로 학살당해 호수 지방과 브리튼 사이의 바다가 요정들의 시체로 매워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19) 북쪽의 생존자들은 우두머리의 결단으로 호수 지방에서 달아나 무의 바다 속에서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서쪽 섬을 만들었다. 남쪽은 점령한 호수 지방을 통해 번영했고 지금의 거울의 씨족과 비의 씨족의 조상이 각자 나라를 만들어 번영했다. 오크니를 수도로 삼은 비의 씨족은 요정력 4000년 즈음 절멸했다.(*20) 서쪽 섬은 범인류사 기준으로 아일랜드 섬이고 북쪽 요정은 아일랜드계 요정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씨족장이 된 마브가 요정력 2000년 즈음 서쪽 섬을 버리고 본토로 침공해 여름의 전쟁을 일으켰다. 이들은 봄의 전쟁의 교훈을 잊지 않고 인간과 공존하며 문명을 쌓았고 결과적으로 인간을 노예로밖에 안 보는 남쪽은 일방적으로 밀렸다. 마브는 그대로 남쪽 요정을 전멸시키려 했으나 구세주 토넬리고의 중재로 화평을 맺었다. 브리튼 북부는 북쪽 요정이 차지하고 정식으로 왕의 씨족으로 편입됬다.(*21) ■ 이문대 브리튼의 호수 지방의 정체는 알비온의 유해가 숲이 된 것이다. 알비온은 서번트로 치면 그랜드 클래스에 해당되는 존재로 지구 탄생과 동시에 존재해 46억 년치 생명 정보를 보유한 원시적 초존재다.(*22) 별이 무의 바다가 되었을 때 낙원으로 안 돌아간 알비온이 힘이 다해서 추락사한 후 노심이 멈춰도 육체가 살아 있어 썩기 전에 왼손을 분리했다. 그것이 랜서(멜뤼진)이 되었다. 본래는 단세포 생물이나 마찬가지인 끔찍한 육편이었으나 오로라가 어디의 성창처럼 멜뤼진을 품어줬고 그걸 아름다운 것으로 인식한 멜뤼진은 요정으로 변화해 지금과 같은 형태를 이루었다. 멜뤼진이라는 이름도 오로라가 정해 줬다. 그래서 멜뤼진에게 있어 자기 목숨은 오로라 것이며 오로라의 소원을 이루어 주고자 한다. 그래서 요정기사가 된 후에도 영지를 따로 받지 않았다.(*23) ■ 거울의 씨족은 다들 미래가 보여서 날 때보다 죽은 거나 다름 없다. 자기가 언제 죽을 지 알고 자기가 지금 어떤 자신인지 모호하게 느껴서 슬픈 마음이나 화 내는 마음이 없다. 에인셀은 그런 일족을 걱정하며 그래도 살 길이 있을 거고 어떻게든 모두를 지키려 했다.(*24) ■ 비의 씨족은 얌전하고 목가족이었으며 다른 부족과 다투기 싫어 북쪽 끝을 영지로 삼았다. 하지만 비의 씨족이 낙원의 요정을 감싸 자신들의 공주로 기른 것이 화를 불렀다. 바람, 흙, 송곳니, 날개의 씨족은 비의 씨족이 배신자니 순례를 하게 두지 않니 하면서 하룻밤 만에 멸망시켰다.(*25) ■ 토넬리코가 모르간이 되기 전에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충고하길, 마슈는 싸울 이유는 있지만 싸울 의지가 희박한데 싸움이란 모든 마음에 있으며 투쟁 없는 마음은 없고 그 사실을 기피하지 말라 한다. 마음 속 공백이 자신만의 싸울 이유로 메워지면 영령 갤러해드는 다시 마슈에게 모든 걸 맡길 거라 한다.(*26) 한편 이 이문대에서 통하는 요정기사 룰이 마슈에게는 다른 요정기사들과 다르게 들어간다. 다른 요정기사들은 본래의 자신의 몸에 원탁의 기사 착명(기프트)를 받은 것 뿐이지만 마슈는 원래부터 영령 갤러해드의 힘을 빌린 몸이라 거기에 요정기사 갤러해드의 혜택(기프트)을 동시에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갤러해드의 힘이 2승 제곱으로 적용되어 브리튼 최강이라 이름 높은 랜서(멜뤼진)과 호각으로 겨룰 정도의 힘을 가진 일종의 하이 서번트 취급이다.(*27) ■ 에든버러는 본래 북부 요정들이 유목생활이나 하던 곳이었으나 마브 여왕 시절 부흥을 이루어 범인류사의 에든버러에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대도시로 성장했다. 오로지 살고자 하는 의지를 존중하기에 모르간처럼 상급 하급 식으로 요정들에게 가치를 따지지 않는다.(*28) 남쪽 요정의 이민을 받아들이는데 범죄자 출신만 모아 놓은 도시구획이 있다. 아랑이 있어서 이런 죄인촌을 만든 거지만 노동력이 필요한데다 요정이 죽어버리면 영토 확대가 된다는 이유도 있었다.(*29) ■ 순례의 종은 생명을 마친 씨족장의 시체가 변한 것으로, 낙원의 요정에 대한 순종과 브리튼을 해방하겠다는 사명에 대해 동의(아령의 아이임을 포기하고 대지의 요정이 되겠단 동의)의 약정의 나타내는 소리다. 이를 울리는 여정이 순례라 불리는건 사과의 노래, 즉 사죄라는 의미다. 본래는 여섯 시조 요정들의 시체로 만들었지만 재해 때 파괴되는 일이 있어 그럴 경우 당대 씨족장의 시신이 종이 된다.(*30) ■ 요정국의 요정이 요정안을 잃어버린 건 인간 사회를 모방했기 때문이다. 아르토리아와 모르간 같은 낙원 출신 요정들은 요정안을 갖고 있다. 범인류사에서 요정이 사라진 건 요정안을 통해 인간의 악의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요정안은 on/off가 불가능하다. 문명이 발달하자 화술, 사기, 가식, 속내가 생겼고 요정들은 이를 감당하지 못 했다. 즉 거짓을 일삼게 된 요정국의 요정은 낙원 출신 요정들에게 인간이나 다름없게 보인다. 아르토리아가 그런 것을 견뎌내고 예언의 아이로서 행동한 건 꿋꿋함 때문이다.(*31) ■ 우드워스의 사인에 대해서. 이벤트 스틸만으로는 잘 표현이 안 되서 애매하게 넘어갔는데 시나리오 상 우드워스는 모스화하고 있었다. 피할 수 있어야 할 우드워스의 공격을 받은 모르간은 그의 모스화가 손 쓸 영역을 넘었다는 걸 인정하고 복부에 영거리 마술의 단검을 박아 죽였다. 동시에 우드워스는 완전모스화 했으나 모르간을 향한 경애와 마음속으로부터 회개나 사죄와 함께 날뛰지 않고 소멸했다.(*32) ■ 무리안이 카즈라드롭과 똑같이 생긴 건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설정을 짤 때 카즈라드롭에게 무리안의 전승(소원을 이룰 때 마다 몸을 깎아내어 마지막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진다)을 넣었기 때문이다. 요정이 테마인 이야기에서 무리안을 등장시키는 김에 디자인을 발주했다.(*33) ■ 이번 장에서는 연표가 나오는데 뒷이야기로 빠진 것들이 있다. → 캐터필러 전쟁은 송충이 형 모스가 대량으로 발생했고 벌레를 싫어하는 모르간이 무리라며 보구 한 발 박아주고 카멜롯으로 되돌아갔다. 이후에는 알려진 대로 세이버(바게스트)가 콘월의 파울 웨더를 먹어치워 그 힘을 강탈하고(이 때 콘월이 멸망한다) 모르간이 요정기사의 직책을 주어 그걸 받은 바게스트가 재액을 퇴치한다. 그 대가로 멘체스터의 영주로 임명받았다.(*34) → 우드워스와 보가드의 씨족장 자리를 둔 결투는 매너 배틀이었다. 이전부터 매너를 중요시한 우드워스가 우세했으나 보가드가 필사적으로 매너를 배워 와서 우세를 점한다. 그러다 마지막 식후 포크를 놓는 방법을 실수해서 우드워스가 이겼다.(*35) 에필로그에서 밝혀지는 설정들 ■ 카멜롯의 옥좌는 요정국의 핵이자 요정들의 사이클을 유지하는 것이며 요정력 끝 무렵에 죽은 모든 요정의 생명을 순환시키는 톱니바퀴다. 순례의 여행을 마친 구세주 토넬리코가 사명을 거스르고 만든 거짓 원탁이기도 하다. 옥좌와 하나 된 자는 브리튼 요정들의 마스터가 된다. 대재해 때 죽지 않은 요정은 마브와 씨족장, 일부 상급 요정 뿐이며 이들은 모르간에 의해 되살아나지 않았으니 모르간을 따를 이유가 없었다. 그렇다고 브리튼을 존속시키려 하는 모르간과 싸울 수도 없었기에 마브와 모르간은 '모르간이 쇠하여 힘이 다할 때가 되면 왕의 씨족이 뒤를 잇겠다'는 밀약을 맺었다. '뒷감당을 해줄 테니 마음대로 해라' 는 의미며, 둘의 우정 비슷한 것이다. 모르간은 죽고 마브는 노크나레아로 환생했으니 노크나레아가 왕이 되는 것이 사명이 된다. 모든 브리튼 요정과 재계약할 영기는 노크나레아밖에 없으며 아르토리아는 조금 부족하다.(*36) 에인셀의 예언에서 예언의 아이와 진정한 왕은 별개의 요정이었다. 노크나레아가 즉위하는 건 이치가 맞는다.(*37) ■ 대재해란 1000년 동안 브리튼 섬에 쌓인 고름 같은 것이다. 방대한 단말마가 마력이 되어 섬에 범람하고 그 마력을 받은 재해가 비대회하는 것이 대재해의 구조다. 브리튼 섬이 존재하는 한 일어난다. 사혈 수술처럼 혈관(지맥)에 샇인 죽은 피를 뽑아내는 것과 같다.(*38) ■ 오로라가 인간목장에서 아이들을 빼돌린 이유가 좀 더 자세하게 나온다. 그 목적은 예언의 아이를 직접 만드는 것이었다. 인간 아이들을 모은 건 예언의 아이가 다룬다는 선정의 창을 입수했는데 이것을 요정이 사용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창의 힘을 끌어낸 유일한 자가 랜서(퍼시벌)이었다. 16세에 선택받았는데 수명을 먹는 선정의 창 때문에 10살의 나이를 먹고 26세가 되었다. 그리고 오로라는 예언의 아이는 16세여야 하는데 26세로 나이를 먹어 외견이 바뀌어 버렸으니 대역으로 쓸 수 없고 계획은 실패했다며 관심을 끊어 버렸다.(*39)(*40) ■ 범인류사의 알비온은 끝내 땅을 다 못 파고 유해가 되어 영묘 알비온이 되 버렸지만 이문대 브리튼의 알비온은 땅을 파긴 다 파서 세계의 뒷면로 가는 길을 완성했다. 다만 길이 너무 좁아 자신은 못 갔다. 이 길을 통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세계의 뒷면으로 이동하게 된다.(*41) 제대로 길을 터 놓았으니 영묘가 아닌 영동이라 불린다. 범인류사 쪽 영묘가 80km 아래부터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요정역이란 공간이 막고 있는 것과 달리 이문대 브리튼 쪽은 브리튼 이문대 자체가 요정역이라 그런 제한이 없다.(*42) 이 동굴은 지구의 정보 공간 같은 거라 온갖 것이 벽화라는 형태로 그려져 있다.(*43) ■ 케르눈노스는 그 살집은 알비온 수준이며 별의 지층 400km 수준 주층이다.(*44) 신핵은 몸 중심부에 있고 거대한 몸집을 구성하는 살집이 저주 자체로 가동하기에 단순히 쓰러뜨리는 건 불가능하며 영적 공격으로만 간섭이 가능하다.(*45) ■ 실의의 정원 파트에서 마지막에 오베론이 등장한 건 실의가 마지막에 보여주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있어 가장 괴롭고 가장 보기 싫은 부분을 지적할 만한 인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46) ■ 아직 비비안의 이름을 쓰던 모르간은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오크니에서 비의 씨족들과 같이 따스한 유년기를 보냈다 한다.(*47)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어떤 좋은 경험도 없어 봄의 기억이 전혀 없었으나 만약 모르간이 낙원의 요정으로서 사명을 다 하기 위해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에 와서 선정의 장에 섰다면 봄의 기억으로 오크니에서 키워졌던 기억이 나왔을 거라 한다.(*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