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1,141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72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카렌 오르텐시아(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진명 길가메쉬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40cm 30kg 성우 엔도 아야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C, 마력 C, 행운 A, 보구 EX 소유한 보구 게이트 오브 바빌론, 전지전능의 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단독행동 A, 대마력 E 보유 특수능력 홍안의 미소년 C , 황금률 A, 카리스마 A+ 꼬마 길가메쉬는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등장인물이다. 말 그대로 작아진 아쳐(길가메쉬).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기준으로 정식 표기는 아이 길(子ギル)이나 이 작품 저 작품 혹은 2차 창작에서 호칭이 이리저리 엇갈린다. 인물 설명 '지금 내 상황은 아이와 같다' 라며 회춘의 비약을 먹은 길가메쉬, 후유키 시 꼬맹이들의 왕. 이 어렸을 적의 길가메쉬는 적절한 방향으로 카리스마(A+)를 발휘하는, 큰 금반짝이와 정말 동일인물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좋은 사람이다.(*2) 다만 위정자로서 타고난 비정함은 어려져도 변함없다. 더불어 꼬맹이는 들에 핀 꽃, 사에구사 유키카 쪽이 취향이다.(*3)(*4) 어른스럽고 차분한 여성이 좋다고도 한다.(*5) 길가메쉬는 유년기와 성장 후의 성질이 전혀 달라, 성장하면 유년기의 자신을 기억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반대로 유년기에 성인이 된 자신을 알게 되면 성장을 멈춰버릴 가능성도 있다.(*6) 실제로 어려진 당사자는 성장 후의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라 평한다. (*7) 큰 쪽은 꼬맹이를 위험한 쪽으로 마음에 들어한다.(*8) 이 상태로 서번트로 소환된다면 성인 적과 달리 마스터에게 매우 충실하다. 누군가를 섬긴다는 경험이 공부가 된다 한다. 성배에 대한 입장은 성인일 적과 크게 차이 없어서 보물이니까 그거 원래부터 자기 소유라고 여기지만 대신 소유욕은 그다지 없다.(*9) 한편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길가메쉬가 마신 회춘의 비약의 작동 원리가 마신 자의 몸에 새겨진 시간의 개념 그 자체을 과거로 되돌리는 것이며 얼마나 마셨냐에 따라 젊어지는 정도도 달진다는 게 밝혀졌다. 티네 체루크가 가사 상태의 아쳐(길가메쉬)에게 비약의 내용물을 절반을 먹였는데 이러자 어중간하게 어려져 꼬마 길가메쉬가 아닌 그 둘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는 얼터 에고 길가메쉬를 탄생시켜 버린다. 이에 대해서는 아쳐(길가메쉬) 항목을 참조할 것.(*10)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밤의 성배전쟁의 정체를 알고 있으나 마스터 카렌 오르텐시아에게 입막음을 당해서 수수께끼 같은 말을 반복한다.(*11) 가끔 큰 조언을 해 준다. ■ 마법사의 상자 드라마CD ~표적이 된 아넨엘베~ 아넨엘베 옆에 새워진 경쟁 찻집의 스폰서.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막 나가라 했고(*12)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된다고 공인된 2차 창작물이다.(*13)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14)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는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처음 픽업 가챠에 등록되었을 적 체험 퀘스트로 공개되었다. 어느 특이점화하는 세계에서 시로 코토미네, 꼬마 길가메쉬, 라이더(아스톨포)라는 3인으로 조촐한 아종의 성배전쟁이 벌어진다. 성배에 관심 없는 아스톨포를 내버려 두고 시로 코토미네와 꼬마 길가메쉬가 성배의 소유권을 두고 다툰다. 거기에 파견된 주인공(그랜드 오더)까지 끼어서 혼파망이 되었다. 그 와중에 방치되어 있던 성배가 멋대로 폭주해서 섀도우 서번트를 소환하고 진짜 특이점이 되려 하자 별 수 없이 힘을 합쳐 파괴한다.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현 상태에 대해서 이런 저런 조언하면서 덤으로 이것 저것 한다.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1대 산타 얼터의 선물 보따리를 빼앗기로 한 잔 다르크 얼터가 밤 중에 꼬마 길가메쉬를 깨워서 투명해지는 약을 내놓으라고 한다. 그래서 줬는데 실수로 투명해지는 것이 아닌 회춘의 비약을 줘 버려다. 이걸 마신 얼터는 어려져서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가 되어 버렸다.(*15)(*16) 2021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가 소환되어 랜서(쿠훌린)과 같이 카렌에게 시달리며 칼데아에 출몰한 비터 섀도우를 처리하게 된다. 온갖 고생 끝에 사태의 원흉인 카렌을 처리하고 자유의 몸이 되었나 싶었더니 사실 카렌은 살아 있었고 분리 상태였던 에로스와 아무르와 도로 합체해 현계에 충분한 마력이 생겼다며 정식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해 버렸다. 그렇게 랜서(쿠훌린)과 꼬마 길가메쉬는 또 카렌에게 질질 끌려다니게 된다.(*17) 세이버(아스톨포)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별 생각 없이 아스톨포에게 소환 성유물이기도 한 이성을 수집하는 병을 줬다가 그게 작동하여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바보가 되고 아스톨포는 이성을 찾는 상황이 벌어진다. 길가메쉬 본인은 겨우 바보가 되는 걸 면하고 아스톨포가 재채기를 하도록 만들어 아스톨포에게 모인 이성이 빠져나가게 한다. 이성이 본 주인들에게 돌아와 칼데아는 원상복구된다.(*18) 꼬마 길가메쉬의 능력 큰 금반짝이보다 마력이 조금 떨어져 보구를 대량으로 불러낼 수는 없지만, 스킬 자만심이 없다. 즉, 매우 강함.(*19) 그 외 특기사항으로, 전지전능의 별이 상시발동 상태다. 일부 기능을 제한하고 있다.(*20) 시로 코토미네와 싸우면 영격은 이 쪽이 위지만 시로 쪽이 룰러 클래스라서 승부가 나지 않는다.(*21) 이외, 꼬마 길가메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나 평에 대해서. → 성인일 적에는 랜서(쿠훌린)와 관계가 최악이라 마스터가 다르다면 성배전쟁이 개막하자 마자 맨 먼저 살육전을 벌인다. 반대로 꼬마 길가메쉬와는 잘 통하며 랜서가 어른 모드와의 인성 차이를 보고 황당해 한다. 거기에 카렌 오르텐시아가 마스터라면 최악의 상사를 같이 두고 있는지라 동질감을 느끼는데 에미야 시로의 평으로는 둘이 잘 어울리는 콤비라 한다.(*22) → 랜서(엔키두)의 말에 따르면 샴하트는 꼬맹이일 적의 길가메쉬를 좋게 평했는지 그녀의 평가 대로라면 미래의 자신을 알아도 꼬마 길가메쉬는 그 순간을 살아가는 우루크의 백성을 위해 자살하지 않고 살아 가는 길을 택할 거라 한다.(*23) → 카렌 오르텐시아가 마스터가 되면 엉망진창으로 부려먹는지라 학을 땐다. 정말 못 견뎌 하는 랜서(쿠훌린)에 비하면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것 보다는 나은 수준이라 한다. 나름대로 방침을 정하고 사람 부려먹는 데 망실임이 없는 카렌이 위에 서는 자로 알맞다고 평하기도 한다. 다만 꼬마 길가메쉬의 왕도는 남을 내려보는 시야 외에 모두와 같은 시야도 필요하다고 여기기에 자기 성미에 안 맞는다 한다.(*24) 카렌은 전임 마스터 코토미네 키레이와 같을 정도로 서번트를 다루는 게 난폭하다. 랜서에게는 자기 이야기를 일절 안 해주며 그나마 꼬마 길가메쉬 쪽은 귀중하게 다룬다고 과거 이야기를 하지만 이 쪽에서 그런 미묘한 경력 자랑스럽게 말해 봐야 곤란할 뿐이라 한다.(*25)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자기 말고 다른 서번트들하고 어울리라 하다가 계속 말을 걸다 보면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거나 단순한 감상으로 옛날부터 주인공의 서번트였던 것 같은 착각이 든다거나 하다가 자기가 왕이라는 사실도 잊어버릴 정도로 칼데아가 편하다 한다.(*26)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조금 어른스러움이 걸리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취향이라 한다. 다만 데미 서번트로서 서번트보다 더 서번트 같은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것이 시드는 꽃 처럼 위태하다고 여겨 수영복이라던가 여성성에 관련된 것을 선물해 인간성을 깨워 주려 하며 마슈의 주변 인물들에게 그 위험성을 알린다. 반응을 보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이라면 마슈를 올바른 길로 안내할 거라며 그 방면은 관심 끄고 대신 인간성을 깨우는 데 필요한 것이 있으면 왕의 재보에서 꺼내준다 한다.(*27)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는 꼬마 길이 돔 씀씀이가 좋다며 사이좋게 지낸다 한다.(*28) 꼬마 길 쪽에서는 칼데아에서는 초면이라며 피하려 한다.(*29)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후유키 시 시민회관이 타버린 장소에 새로 증축된 종합 테마파크의 오너다.(*30) 후에 칼데아에 소환되고 나서 여기에도 두근두근 풍덩 같은 거 설치해 볼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31) 갈 수 있는지는 의문이지만,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당시 초콜릿을 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답례로 두근두근 풍덩 우대 티켓을 준다.(*32)(*33) → 로드 오브 바빌론은 꼬마 길가메쉬가 사에구사 유키카에게 배운 화투를 뜻한다.(*34)(*35) → 육친이 없어 형제나 반려자를 동경한다.(*36) → 밤의 성배전쟁에서 가끔 튀어나와 힌트를 줄 적, 팬디스크라서 그런지 힌트라기 보다는 가이드 수준의 정보를 툭툭 던진다. (ex 내 이름을 알아내고 화투를 구해 류도우사 뒷편으로 가 봐) (*37) → 뚜벅뚜벅 느슨한 발소리를 내면서 속도는 사냥개 같이 이동하거나 한다.(*38) → 본래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꼬마 길가메쉬의 포지션에는 금양의 가죽에 깃든 수호정령인 메데이아의 남동생이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취소당했다.(*39) → 큰 길가메쉬가 한 사람 밖에 흥미가 없다면 작은 쪽은 취향에 맞는다면 누구라도 흥미를 가진다. 에미야 시로 말로는 큰 놈이나 작은 놈이나 귀찮다는 점은 똑같다 한다.(*4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3차 영기재림 시 입는 갑옷은 자기 사이즈에 맞춘 것이 아니라 어른 길가메쉬의 것을 그냥 입고 있다. 수수께끼의 힘으로 갑옷의 망토가 공중에 떠 있으며 이 힘이 없으면 망토를 질질 끌고 다니게 된다.(*41) → 그뉵그뉵 아조씨들 가득한 풀장도 마음에 든다 한다.(*4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83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대흑천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개체마다 다름 / 1호 131cm·22kg / 2호 126cm·19kg 성우 타케다 하나 속성 중립 선 페러미터 근력 E, 내구 E, 민첩 D, 마력 A, 행운 A, 보구 C 소유한 보구 쥐의 정토, 요술망치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E, 도구작성 D 보유 특수능력 공덕의 봉사 A, 이익중생 A, 쥐의 나라 B, 신성 E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캐스터 클래스로 대흑이 있다. 인물 설명 일본에서는 칠복신 중 하나로 취급되는 복신 대흑천이 본인이 아닌 사자인 쥐들이 대신 소환된 상태인 서번트다. 대흑천 본인이 아니라 영격이 낮고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 있다.(*2) 메이드가 천직으로 개체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비등하게 상냥하고 몸을 아끼지 않는 부지런한 일꾼이며 주인의 소망을 최대한 이루어 주려 한다. 다만 쥐의 본성이 남아 있어 욕구를 따라 행동하기 쉽다. 주인님이 많으면 좋고 이 세상 모든 자를 섬기려 든다. 메이드로서 퍼팩트하다고 할 순 없어 경솔한 실수를 저질러 야단맞곤 한다.(*3) 대흑천은 본래 천축에서 분노신 마하칼라(시바)로 불리던 것이었다. 그게 이런 저런 경위로 일본에서는 복신으로 모셔진다. 마테리얼에서 쥐들은 대흑천의 천축 시절은 자기들이 태어나기 전이라 잘 모른다 둘러대면서 무서워하고 있기도 하다. 하여간 대흑천은 경사스럽기만 한 신은 아니라 한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대흑천이 엄청 강하고 무시무시한 신이며 엄숙해서 노여움을 사면 그게 엄청 무섭다고 말한다.(*4)(*5) 아무튼 쥐들에게 있어 대흑천은 봉사해야 할 주인이며 그 위대한 힘의 일부를 소환해 낸 칼데아의 마스터는 쥐들에게 있어 주인님의 주인님, 큰주인님으로 취급된다. 오래도록 섬기고 싶다고 바라 마지않는 존재다.(*6) 본체가 아니라 애송이인 쥐들만 소환되었음에도 받아 준 마스터의 상냥함에 보답하겠다 한다.(*7) 대흑천 아래서 오래 수행해서 흔해빠진 쥐처럼 욕망에 휘둘리지 않는다 하면서 번식욕이 아슬아슬하다 한다.(*8) 번식해서 숫자가 늘어나는지라 칼데아의 마이룸을 할당받으면 공간이 모자라 바닥을 파서 지하를 확장하다 그걸로 부족해지면 따로 방을 준비해 달라고 부탁한다.(*9) 개체 수가 마스터를 모심에도 남아돌아나면 다른 서번트들에게 봉사하려 한다.(*10) 서번트란 봉사하는 자이므로 마스터를 모시는 건 당연한 일이며 자기들 말고 다른 서번트들도 마스터에게 봉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좋아하는 것은 주인님과 치즈이며 싫어하는 건 고양이 뿐이다. 성배가 있다면 인류 수 만큼 분열해 인간 한 명당 한 마리가 곁에서 24시간 봉사하고 싶다 한다.(*11) 대흑천은 국토창세의 신이기도 하므로 그 종자인 쥐들도 국토창세를 하고 싶다는 강한 고집을 품고 있다. 오오쿠니누시 신화에서 젊은 영웅신을 쥐들이 구해낸 적이 있었는데 이것이 국토창세에 대한 마음의 경위다.(*12) 우동 서번트에 대해서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우동 반죽에 성배의 내용물을 섞어 일곱 클래스에 해당되는 오리지널 서번트 7기를 만들었었다. 팬덤에서는 우동 서번트라던가 만화로 배우는 서번트라던가로 불린다. 작가 리요에 따르면 처음부터 본가 실장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 실장에 지장이 없을만한 영웅을 골랐다는데 실장하기 난감한 캐릭터가 몇 있다.(*13) 2018년에 기념비적으로 버서커(폴 버니언)이 실장되었는데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리요의 오리지널 서번트들은 공식 설정으로 실장시키기에 무리가 많다 한다. 버니언이 실장된 건 특별히 설정을 손 본 덕에 가능한 것으로 그래서 만화의 버니언과 게임의 버니언은 성격이 다르다.(*14)...... 고 했는데 어른의 사정으로 만화로 배우는 FGO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콜라보하게 되면서 다른 우동 서번트도 실장하게 되었다. 콜라보 이벤트에서 누굴 실장하느냐는 작가인 리요가 아니라 라센글 측에서 정했다 한다.(*15) 라이더와 어쌔신은 진명을 다른 영웅으로 바꿔서라도 제대로 실장시킨다는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리요가 싫어서 불발했고 아직 정식 실장을 포기하지 않았다 한다.(*16) 각 우동 서번트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공식적으로 진명이 안 밝혀진 서번트들은 이텔릭체로 표기한다. ■ 우동 세이버 정체불명. 겉으로 보면 임신한 여성이지만 세이버로서의 본체는 뱃속에 품고 있는 것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을 갖고 있다. 핀란드식 사우나를 좋아한다. 진명은 배이내뫼이넨으로 추정된다. ■ 우동 랜서 콜라보 이벤트에서 랜서(메리 애닝)으로 실장되었다. 관련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우동 아쳐 정체불명. 뭐든 올가미로 낚아버리는 카우보이로 자신을 코요테라 생각한다. 진명은 페코스 빌로 추정된다. ■ 우동 라이더 어딜 봐도 조르주 멜리에스지만 일단 정식 진명은 안 나왔다. 콜라보 이벤트에서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의 부속물이라는 형태로 등장했다. ■ 우동 캐스터 콜라보 이벤트에서 캐스터(대흑천)으로 실장되었다. 관련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우동 어쌔신 어딜 봐도 존 에드거 후버지만 일단 정식 진명은 안 나왔다. 콜라보 이벤트에서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의 부속물이라는 형태로 등장했다. ■ 우동 버서커 페이트 그랜드 오더 2주념 기념 캠페인에서 나온 첫 실장된 우동 서번트로 버서커(폴 버니언)으로 나왔다. 이후 콜라보 이벤트에서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로도 나왔다. 리요 말로는 슈퍼 버니언은 처음부터 게임용으로 설정된 서번트라 우동 반죽으로 만들어졌다는 설정이 아니라 한다.(*17)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의 행보 톨 테일 출신인 버서커(폴 버니언)과 허풍쟁이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다 국소특이점이 발견되어 해결하러 간다. 장소는 21세기 미국 미시시피강이며 레이시프트 적성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만 따라올 수 있었다.(*18) 도착한 미시시피강은 21세기의 것이라 보기 어려운 보트라던가 일본 식 보물선처럼 보이는 범선이라던가가 돌아다니고 있었다.(*19) 그리고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들이 대립하고 있었다. 랜서(메리 애닝)은 보물섬과 성배를 사용해 미시시피강을 쥬라기 생태로 바꾸어댔고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은 그것을 막으려 한다. 그런 둘을 다 주인으로 섬기는 캐스터(대흑천)들이 있었다. 칼데아 측은 이 혼란 속에서 일단 버니언의 편이 된다.(*20) 보트를 타고 보물선을 쫓아가는데 노를 젓는 우동 어쌔신이 소멸 직전의 상태가 되거나 한다.(*21) 앞선 랜서의 보물선에 뒤이어 슈퍼 버니언이 들르는 마을은 이전에 슈퍼 버니언이 서번트를 섭외해서 만든 영화(이들은 영화에 출현하기 위해 소환된 것으로 연기를 마치고 크랭크업하면 역할이 끝난다. 추가 캐스트로 서번트를 소환하는 건 성배 보물선이 있을 때는 가능했으나 랜서(메리 애닝)에게 빼앗겨서 불가능해졌다.)(*22)(*23) 때문에 난장판이 되어 있었다. 그걸 수습하기 위한 돈이 필요하면 버니언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더러 자금을 조달하라 한다.(*24) 그리고 각 마을은 먼저 들른 랜서(메리 애닝)이 쥐라기의 여왕을 자칭하며 여왕 구역으로 삼는다는 팻말을 박아 놓았다(박는 건 캐스터(대흑천)들이 했다). 이에 버니언은 팻말을 뽑아버리고 거기에 자기 모습의 황금 모뉴먼트를 만들어 전시해 놓는다.(*25) → 뉴올리언스는 버니언이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영입해서 만든 영화 제작 과정에서 바토리의 노래에 박살이 났다. 버니언이 영화 제작 과정에서 생긴 비용은 배상하겠다고 했는데 영화 필름만 놓고 튀었다.(*26) → 멤피스는 어쌔신(클레오파트라)를 주연으로 영화를 만들던 도중 등장인물로 대려온 오로치들이 방생되어 박살이 났다.(*27) 오로치는 누군가의 조력(실루엣이 캐스터(대흑천)이다)으로 쉽게 회수했지만 중단된 영화를 다시 만드는 건 무리였다.(*28) → 내슈빌에서는 그리스 신화의 내용과 인도 신화이 등장인물을 짬뽕한 영화를 만들고 있었는데(세이버(라마)가 페르세우스 역, 세이버(락슈미 바이)가 안드로메다 역,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가 무시무시한 신 역) 어른의 사정으로 예고편을 만들고 제작비가 동나서 방치되어 있었다. 그래서 본편의 제작비용을 주인공이 벌어오게 된다. 슬슬 주인공이 왜 내가 돈을 벌어와야 하냐에 대해 반발심을 품기 시작한다.(*29) 돈을 벌어와서 다시 영화가 제작되는 사이 우동 라이더와 캐스터(대흑천)이 버니언 몰래 주인공에 접근해 온다.(*30) → 루이빌에서는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가 좀비 영화를 찍었다. 영화 자체는 흥행해서 돈이 됬지만 출연자들이 이거 명예 회손이라고 화냈다. 이를 해결할 겸 해서 출연료를 올려주기로 하는데 이번에도 돈벌이는 주인공과 마슈의 몫이 된다.(*31) 이 시점에서 주인공이 버니언에게 리더가 잘못됬다면 어찌 해야 하냐고 묻게 되는데 버니언이 목에 두르고 다니는 악어 마이크가 무지성적으로 리더는 항상 옳다고 말을 돌리고 마리가 버니언을 믿는다고 해서 흐지부지 넘어간다.(*32) → 신시내티에서는 노예 해방 운동을 드라마 시리즈로 다루는 영화 천공철도 1시즌을 찍은 아쳐(파리스)(탈출하려는 노예), 랜서(헥토르)(노예 추적자), 라이더(아킬레우스)(노예 해방 운동가)가 스토리에 불만이 있어서 2시즌을 찍지 않겠다고 맞선다. 그래서 2시즌의 시나리오를 수정하게 되는데 필요한 예산은 또 주인공과 마슈의 몫이 된다.(*33) 그렇게 변경된 2시즌은 파리스가 슈퍼 히어로고 아킬레우스가 그 파트너, 헥토르가 악역이자 주인공인 파리스의 형이라는 내용이 된다.(*34) → 세인트루이스에서는 라이더(네모)와 포리너(보이저)를 주연으로 SF물을 만들었다. 영화 자체는 호평이었지만 후반 작업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빚을 졌는데 빚쟁이들이 제작진이 아닌 네모와 보이저에게 돈 갚으라고 달라붙었다. 결국 이 돈도 주인공과 마슈가 갚게 된다.(*35) → 캔자스 시티에서는 아쳐(빌리 더 키드), 버서커(아스테리오스), 아쳐(캘러미티 제인)을 섭외해 고기 굽는 작품을 만들었다. 주연인 서번트들의 출연료는 확보했지만 엑스트라들에게 지불할 돈이 없어서 또 주인공과 마슈가 그들을 진정시킬 고기를 구해오게 된다.(*36) → 오마하에서는 어쌔신(후마 코타로), 버서커(다리우스 3세), 라이더(이반 뇌제)를 섭외해 열차 강도 영화를 만들었는데 제작 과정에서 전투씬을 이게 더 싸게 먹힌다고 특수촬영이 아닌 서번트의 힘을 살린 라이브액션으로 찍다가 기차 선로를 망가뜨린다. 수리비는 또 주인공이 물게 된다.(*37) ■ 신시내티에서 랜서(메리 애닝)이 공격해 온다. 버니언이 제대로 된 지도자가 아니라 자신을 크게 보이고 싶은 것뿐이며 불안하니까 눈에 띄려고 아첨하고 측근을 모으려고 한 거 아니냐고 하더니 지금까지 길러 온 킹 플레시오사우루스와 같이 덤볐고 패배한다. 자기들이 이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도주한다.(*38) 그리고 지금까지 캐스터(대흑천)들이 버니언 쪽에 들락날락한 걸 안다며 배신자는 나가라 한다. 대흑천이 자기가 아니면 보물선을 제어할 수 없다고 하자 그럼 자기가 내리겠다며 가 버린다.(*39) 한편 주인공 쪽에 붙어 있던 대흑천은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버니언을 만족시키고 애닝의 소원도 이루는 두 가지를 양립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40) 킹 플레시오사우루스가 잘 안 자란다며 고민하다(*41) 캔자스 시티에서 고기를 모으던 주인공과 조우한다. 주인공이 플레시오사우르스를 신경 써 준 걸 보고 싸우지 않고 넘어간다.(*42) 그리고 대흑천들이 플레시오사우르스의 먹이를 구하려 하는 걸 본 애닝이 다시 그들을 받아들이기로 해서 보물선으로 돌아간다.(*43) 보물선에 아무도 없을 때 우동 어쌔신이 대흑천처럼 꾸미고 들어왔다. 성배를 탈환하거나 하지는 않고 기다리다 애닝과 대흑천들이 돌아오자 미시시피강 주변에 서식하는 고생물의 분포도를 정리한 지도를 건네가 가 버린다.(*44) 이 지도에 적힌 대로 킹 플레시오사우루스의 먹이를 구하여 더 빠르게 키워나갔다.(*45) 애닝은 이 일이 슈퍼 버니언이 시킨 것으로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우동 어쌔신의 독단적인 행동이었다.(*46) 결전 전야에 우동 어쌔신의 안내로 주인공이 보물선으로 간다. 거기서 듣길 매리 에닝과 대흑천은 슈퍼 버니언이 소환했다 한다. 여하간 버니언과 애닝의 싸움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47) 오대호에서 킹 플레시오사우루스가 성배의 내용물인 폐기물, 주독으로 변한 정제된 마력을 먹고 괴물이 되어 버린다. 이는 애닝이 우동 어쌔신에게 받은 지도에서 위험 물질이 있는 곳을 보고 그걸 먹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었다. 이 통칭 기가 플레시오사우루스 군 Ω의 힘을 빌려서라도 버니언에게 이기고자 한다.(*48)(*49) 애닝은 이 특이점에 소환되어 슈퍼 버니언의 B급 영화 무대 장치 담당이 되었다. 사라져 가는 특이점 한구석에서 시시한 일이나 하면서 무명인 채로 끝나는 걸 원치 않아 미시시피 강 일대에 쥐라기위 생태계를 정착시켜 인류사에 자신의 손톱 자국을 남기려 했다.(*50) ■ 버니언은 자신이 직접 모든 걸 해결하면 아무도 성장할 수 없다며 모든 동료가 노력해주면 좋겠다는 이유로 귀여움을 단련한다. 스마일 하나로 전쟁을 끝내고 허그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서 천국에 가 버리는 그런 걸 추구한다. 그렇게 만든 동료가 세계를 좀 더 좋은 곳으로 바꿔 주길 소망한다.(*51) 최종적으로 세계를 바꾸며 동시에 지탱한느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고자 한다. 버니언이 만드는 뎡화가 신화다. 자신이 만드는 영화가 실패투성이인건 인정하지만 이 시대에 있어 모두가 감살할 수 있는 신화는 영화밖에 없다며 포기하지 않겠다 한다. 슬슬 마지막 영화를 만들 때가 왔다 한다.(*52) 버니언은 배우 일은 안 했는데 자기가 주역에 안 어울리고 걸맞지 않다고 한다. 한 번 엑스트라로 나와서 큰 반향을 일으켰지만 그런 일은 즐겁지 않다 한다. 그럼 버니언이 연기하고 싶어하는 빛나고 사랑받는 역할을 하면 안 되냐는 주인공의 말에 마지막 영화에서 배우로 나오겠다 하며 주인공도 배우로 나와달라 한다.(*53) 이 영화는 일종의 다큐멘터리로 역할극이 아닌 본래 모습을 찍는 것이다.(*54) ■ 오대호에서 버니언과 애닝이 싸우게 되는데 애닝은 버니언이 허풍쟁이 이야기 톨 테일 출신 시골 히어로이고 그결 잊으려고 동료라는 오합지졸에 의존한다며 자신의 기가 플레시오사우루스 군 Ω를 이길 수 없다고 도발한다. 버니언은 혼자서 싸우려 하는데 주인공 일행이 그리 둘 수 없다고 난입해서 같이 싸워 기가 플레시오사우루스 군 Ω를 쓰러뜨린다. 사실 애닝과 버니언의 싸움은 수장룡(크리처) 퇴치라는 시나리오의 영화를 찍는 과정이었다. 미시시피강을 쥐라기로 만든 것도 플레시오사우루스를 키운 것도 그 일환이었다. 애닝은 패배를 인정하고 플레시오사우루스만이라도 살려달라 하는데 버니언은 이번 대결은 영화 플롯 상 자신이 패배해야 했었다며 우동 라이더의 보구를 사용해 버서커인 자신을 소환해 버린다.(*55)(*56) 슈퍼 버니언은 버서커 버니언이 세상을 심플하게 보고 있던 시절의 무적이었던 자신이며 이 세계를 갈라 버린 죄 많은 자로 자기는 이런 자신을 용서할 수 없다 한다. 북아메리카 대륙(세계)를 개척했던 어린 시절의 자신은 동시에 대자연(조화)를 어지럽히는 파괴자이기도 하며 개척은 자연에 대한 모독이었으니 악인인 자신은 벌을 받아야만 한다는 논리다. 당초의 플롯은 슈퍼 버니언 자신(시계를 짓밟은 야만한 자)이 플레시오사우루스(대자연의 위협)에게 쓰러지고 플레시오사우루스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인간의 대표)가 인간의 대표로서 그걸 쓰러뜨리는 것이었다.(*57) 헌데 얼결에 슈퍼 버니언이 플레시오사우루스를 이겨버렸고 그걸 수습하기 위해 버서커 버니언을 소환해서 지려고 덤볐으나 또 이긴 것은 슈퍼 버니언이었다.(*58) 자신이 이겨서 모든 게 엉망이 되었다는 버니언에게 캐스터(대흑천)들이 진실을 말해준다. 사실 이 특이점에서 최초로 소환된 서번트는 대흑천이었다. 아마도 우연으로 소환된 것 같다 한다. 이들은 본 주인인 대흑천이 건국의 신이기에 분령인 말단 쥐로서 천지창조를 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쥐들에게 그런 능력은 없었고 자기들 대신 세계를 창조해 줄 자를 소환했는데 이것이 슈퍼 버니언이었다. 어째선지 버니언과 같이 소환된 우동 어쌔신과 라이더 중 라이더가 새로운 신화는 영화라는 형태로 논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버니언이 이를 받아들여 신화를 창조하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이것 저것 해 왔다.(*59) 슈퍼 버니언은 자신이 그런 걸 조금도 이루지 못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버니언에 의해 대흑천들의 소원은 달성되었다. 앞으로도 범한 죄는 죄인 채로 과오로서 가슴에 새기고 당신답게 살아 달라는 요청에 슈퍼 버니언은 납득한다. 그리고 은근슬쩍 애닝과도 화해한다.(*60) 그러자 슈퍼 버니언의 어깨에 타고 있던 악어 마이크가 불만을 표시한다.(*61) 마이크가 어깨에서 내려오자 버니언은 어린 모습이 된다. 그리고 마이크, 즉 마이크 핑크는 버니언과 같은 톨테일 출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실존 인물이기도 해서 자신이 버니언보다 대단하다고 주장하며 거대화한다. 이에 버니언, 애닝, 대흑천이 맞서 싸우나 사실 킬보트의 왕인 마이크는 21세기가 배경인 이 특이점에서 별 대단한 힘을 다룰 수 없는 존재라서 허무하게 제압된 후 다시 슈퍼 버니언의 어깨에 올라탄다.(*62) 버니언의 영화는 버니언이 마이크를 일격에 쓰러뜨린다는 최단 상영 기간의 기록을 갱신하는 것으로 끝났다. 성배는 칼데아 측에 넘어갔고 특이점은 소실된다. 버니언과 애닝, 대흑천은 언제가 또 다시 만날 것을 다짐하고 칼데아에 영화 상영실이 추가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63) 문 캔서(가네샤)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지나코를 문 캔서로 만든 BB가 에프터서비스를 해 주려고 대흑천을 비롯한 서번트들을 고용해 미니게임처럼 지나코의 건강검진을 하게 한다.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식당에서 주먹밥을 만드는데 룰러(히미코)가 끝없이 먹어치운다..(*64) 2024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초콜릿 서번트들이 범람하던 와중 초콜릿 서번트 아쳐(칼리)가 이들이 남편 시바와 동일시되는 일본의 대흑천의 이름을 빌린 존재라는 이유로 끌고 왔다. 본 이벤트에서 적 측으로 나오는 자들은 다들 초콜릿 서번트지만 대흑천들만은 칼데아의 본인들이 온 것이다. 과거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대흑천들이 쓴 보물선을 타고 왔다. 관계가 관계이니 만큼 이들은 사이가 좋았다.(*65) 전투나 초콜릿 강의 경쟁에는 참가하지 않으며 칼리가 패배한 후 난장판을 수습하러 간다.(*66) 대흑천의 능력 개체수는 마력량에 따라 증감하며 보구 사용 시 최대 30마리까지 늘어난다. 각 개체는 각각의 의지를 가지며 개성도 보유하지만 기억은 공유 가능하다. 서로 실시간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상당한 정신 집중이 필요하며 마음이 산란해지면 회선이 끊어진다.(*6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가사 전반 뭐든 해낼 수 있지만 솜씨는 적당한 수준이며 주먹밥 만들기 만큼은 탁월하다. 그리고 이들은 선행을 쌓는 것으로 공덕을 얻어 영격을 조금 높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를 스킬 공덕의 봉사 랭크 A로 지녔다.(*68) → 본체인 대흑천에게 복종하여 공물을 바치는 의식을 거행하는 것으로 복덕을 일시적으로 하사받는다. 다양한 주인에게 힘을 빌리는 송구함 탓에 사용할 때 무척 긴장한다. 이를 스킬 이익중생 랭크 A로 지녔다.(*69) → 쥐 답게 땅에 구멍을 파서 공방이나 지하통로, 셀터 등을 구측한다. 도주로, 함정 등 여러 용도로 쓰이며 공방 자재라 궁리하기 나름인 트리키한 기술이다. 이를 스킬 쥐의 나라 랭크 B로 지녔다.(*70)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쥐의 정토는 지하에 펼쳐지는 쥐들의 테마파크를 고유결계로 재현한다. 각각은 하찮지만 다수를 의지하는 쥐만이 할 수 있는 전법을 펼쳐 상대에게 트라우마를 심는다. 쥐들의 번식력은 이 보구로 상징된다. 이 보구 발둥 상태를 기준으로 최대 30마리까지 분열한다.(*71) → 본래 대흑천이 가진 보구 요술망치를 그 자체가 아니라 순간적인 마력 공급 요소만 분리하여 구현해 쓴다. 강력한 출력의 마력로로 쥐의 정토의 발동에 필요한 마력을 공급한다.(*72) 이외, 대흑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본체가 안 온건 바빠서 그렇다 한다.(*73) ■ 개체별 이름은 없어 편의상 번호를 할당한다.(*74) ■ 고양이를 싫어한다. 캐스팔루그가 고양이냐고 묻는다.(*75)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마하칼라 관련 서번트를 보면 자기들은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며 뒤로 빠진다.(*76) → 버서커(타마모 캣)은 캣을 자칭하는 게 좀 그렇지만 그녀에게 죄는 없고 전부 고양이가 나쁜 거라 한다.(*77) 캣은 대흑천들에게 가르침을 청하고 싶어한다.(*78) → 고양이를 싫어하는 어쌔신(무측천)이 대단히 훌륭하고 자기들과 통하는 부분이 있다 한다.(*79) → 랜서(파르바티)의 포용력을 맛보고 조건 없이 주인으로 삼아 시중들고 싶다 한다.(*80) → 아쳐(두르가)의 제3재림 모드 칼리는 대흑천들이 좋은 냄새가 나서 좋은데 자기가 다가가면 무서워하는지 도망친다며 슬프다 한다.(*81) → 2023년 여름 이벤트 당시 대흑천들이 호텔 브리스틴을 같이 관리해줘서 아쳐(바게스트)가 감사해한다. 다만 대흑천들이 자신들의 급료는 한 명 분량이라는 걸 양보 안 한다 한다.(*82) → 랜서(비마)가 대흑천을 보면 시바의 냄새가 나는 거 같은데 주먹밥 잘 만든다고 좋아한다.(*83) ■ 영기재림 시 복장은 갖고 온 것으로 때운다. 평범한 메이드복, 양복 정장, 미니스커트 메이드복, 수영복 메이드복 등을 준비해 왔다 한다. 3차 영기재림 시에는 메이드복을 수선해서 간호복을 만들어 온다.(*84) ■ 보구 발동 시 나오는 3호는 눈을 감고 있는 치유계, 4호는 키가 큰 샤이한 쪽, 5호는 키가 작은 말괄량이 계라 한다.(*85) ■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에서는 자신들도 초콜릿을 만들어 보려 했는데 세이버(베니엔마)에게 조리되는 거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빡세게 교육을 받은 끝에 '초콜릿이 아니어도 되지 않나' 는 결론에 도달해 언제나의 주먹밥을 건넨다. 문제는 지금 분열한 대흑천이 30마리라 한 마리당 하나 해서 수십 개를 선물받게 된다. 다른 칼데아의 서번트들에게도 그 만큼 먹을 분량을 준비해서 칼데아가 위기에 빠진다. 한편 먹다 배가 아파 눕자 한입 삼키면 복통 뿐만 아니라 온갖 병과 상처가 순식간에 치유되는 선약이 놓여 있었다. 이것이 발렌타인 선물 취급을 받는데 이게 쥐들이 놓고 간 건지 주인인 대흑천이 보낸 선물인지 모르겠다 한다.(*86)(*87) ■ 주먹밥 하나만큼은 정말 잘 만든다. 차와 잘 어울린다 한다.(*8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83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캐스팔루그(Cath Palug)는 멀린의 사역마다. 작중에서는 본명인 캐스팔루그보다 포우라는 호칭이 더 많이 쓰인다. 따라서 포우 항목으로 들어가면 여기로 리다이렉트 된다. 인물(?) 설명 아서왕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괴물로 판본에 따라 케이, 또는 아서왕에게 토벌되었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모 여자한테 원한을 사서 세계의 뒷면으로 도망쳐 온 멀린이 당시 주머니에 감추어 놓았던 사역마로 첫 등장했다. 가든 오브 아발론 시스템이 완성되어 갇힐 적 멀린이 내보내 줬다.(*2) 이후 경위는 불명이나 칼데아에서 거주하게 된다. 이름인 포우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붙였으며 그랜드 오더 사태가 터지기 1년 전 칼데아에서 발견됬다.(*3) 하얀 양털 같은 걸로 뒤덮힌 다람쥐 비슷한 게 원 주인인 멀린 코스프레 한 것 같은 복장을 입고 있다. 칼데아를 자유롭게 산책하는 특권생물로 불리며 딱히 규칙성 없이 산책하고 다닌다. 인간에게 거의 접근하지 않아 소문의 괴생물 취급 받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예외로 친근하게 군다. 마슈에게는 얼굴에 갑작스레 달라붙어서 그대로 등으로 들어가, 어깨에 앉는 것이 취미다. 주인공은 자기랑 동류 취급한다.(*4) 왠지 염상오염도시 후유키부터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특이점 해결을 위한 레이시프트에 매번 따라온다.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왠지 포우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듣곤 한다.(*5) 이는 대충 마경의 지혜로 동물회화를 습득해 얼추 분위기를 파악하는 수준인 랜서(스카사하)와 비슷하다.(*6)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램 수면 상태일 때 음몽을 걸어서 멀린이 정체가 들켰을 적 꿈의 세계에 따라왔는데 꿈이라는 이유로 포우포우 거리는 말을 주인공이 일아들을 수 있었다. 원주인인 멀린을 노답이라고 까며 입이 험하다.(*7) 본래 멀린이 풀어주기 전 까지는 입이 험하지 않았다 하며, 지금 와서는 욕만 잘 하는게 아니라 방편도 세울 수 있다 한다.(*8) 그 정체는 인간에 의한 영령 소환이 성립되어 사도 27조라는 개념이 없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프라이밋 머더다. 비교를 담당하는 제4의 비스트이기도 하다. 인간들의 경쟁과 성장, 질투와 후회를 식량 삼아 상대보다 강해지는 특성을 지녔다. 이 세계에서는 딱히 사도들과 엮일 일이 없어서인지 인간사회가 없는 세계의 뒷면에 가서 무해한 존재로 살려고 했으나 그를 돌봐주던 캐스터(멀린)이 세계의 밖으로 추방했다. 그래서 칼데아로 간 후 지금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인간을 관찰하게 된다. 거기서 본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함께 하면서 감화된다.(*9)(*10) 캐스팔루그로서의 모습은 뭔지 모를 생물이며 주인인 캐스터(멀린)은 고양이라 부른다. 주인을 닮았는지 사랑스러움으로 육구애호가들을 많이 꼬셨으며 자력으로 여자를 꼬셔야 하는 멀린은 캐스팔루그를 부러워한다.(*11) 멀린과 포우가 비슷하게 생긴 건 발생하게 된 경위가 비슷해서다.(*12) 작품 내에서의 등장 ● 가든 오브 아발론 위에서 언급한 대로 멀린이 감방에서 내보내 줬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5장 아메리카에서 쿠훌린 얼터에게 밀릴 적 캐스팔루그를 이용해 멀린이 개입하여 도움을 준다. 7장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진짜 멀린이 캐스터(멀린)으로서 소환되었기에 주로 마슈나 주인공과 있는 평소와 달리 멀린 곁에서 이것 저것 하기도 한다. 최종결전 당시 멀린이 꽃의 마술사의 진가를 발휘해 비스트(티아마트)의 권능 중 하나를 막아 주고 있었는데(*13) 티아마트가 노려오자 멀린은 캐스팔루그에게 공간전이를 걸어 달라 부탁했다. 하지만 케스팔루그는 쿨하게 씹어버렸고 덕분에 멀린은 명계 저 아래로 낙하해 버렸다. 겨우 기어 올라오면서 비스트(티아마트)의 시체에서 이 특이점의 성배를 회수해 왔다.(*14) 종장에서는 시간신전 아르스 포울리나의 법칙에 의해 사망 비슷한 상태가 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살려내기 위해 자신의 모든 힘을 소모하여 평범한 짐승으로 돌아간다. 1.5부 1장 신주쿠에는 귀찮았는지 안 따라왔다. 1.5부 2장 아가르타에는 무슨 변덕인지 따라왔다. 3장과 4장에서는 아에 언급되지 않는다. 2부에서는 서장에서 약한 자를 싫어하는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에게 무시당하고 밟히고 시작한다.(*15) 3장 시점을 기준으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 따르면 희미한 지성이 느껴지는 것이 재학습을 시작한 AI같다 한다.(*16) 일시적으로 코얀스카야와 협력 관계가 되자 지성의 싹이 터서 빡쳤는지 보통 인간의 말로 죽여야 한다고 한다.(*17) 2019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생전 실패한 컨설턴트를 알 수 없는 이유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레이시프트해 다시 한 번 도전하는 걸 지켜보고 재밌다면서 주인공의 꿈으로 캐스터(멀린)이 찾아오자 거기서 술을 주문하고 있었다. 다음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아르토리아 하렘물을 보고 싶다고 하는 멀린에게 그랜드 쓰레기니 욕을 사발로 퍼붓는다.(*18) 이문대 브리튼에는 안 따라왔다.(*19) 이는 그곳이 포우의 고향이기도 하고 요정의 기척밖에 없어서이기도 하다. 가면 불쾌한 것 떠올릴 테고 무엇보다 요정이랑 같이 있으면 얻을 것이 없다 한다. 요정은 정신성이 성장하지 않기에 좋든 나쁘든 인간이 지닌 정신의 자세, 성장을 양식으로 삼는 포우에게는 속이 텅 비었다고 느껴진다.(*20) 2부 7장 이문대 남미 어디에서도 캐스팔루그가 안 보이는데 오르트하고 얽히지 않는다는 방침이라 튀었다.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기회를 봐서 또 밟아주고 먹어치우려 했는데 아쉬워하며 이문대를 절제하면 자연스래 돌아올 거라 한다.(*21) 실제로 이문대가 절제되자 당연한 거 처럼 돌아온다.(*2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에 따르면 이 세계는 캐스팔루그가 없다 한다. 그리고 그렇게 말한 자기 말을 곧 잊어버리게 될 거라 한다.(*23) 케스팔루그의 능력 마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사용해 각종 기적을 사용한다. 공간전이를 쓰거나(*24) 수백 년 분 모은 마력을 소비해 마법조차 불가능한 사자소생 비슷한 것(엄밀히 말하면 이것을 사용한 비스트(게티아)의 시간신전에서의 죽음은 현실에서 카운트되지 않으므로 운명력을 양도한 것이다)을 써 내거나 했다. 한편 모든 힘을 다 써버리면 프라이밋 머더로서의 지성도 특성도 잃어버려 평범한 짐승이 된다.(*25) 테스카틀리포카가 친 그랜드 클래스 레벨의 기척차단을 추적해서 찾아냈다.(*26) 이외, 캐스팔루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주인공과 마슈 외, 인간과 사역마의 관계(?)에 대해서. → 로마니 아키만과 마주치자 엄청 불쌍한 놈 보듯 바라본다.(*27) → 세이버 릴리는 어디서 본 거 같은데...... 한다. 포우는 바디랭귀지로 자신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마라 한다.(*28) → 세이버(모드레드)도 어디서 본 거 같은데...... 한다.(*29) 후에 막간의 이야기에서 모드레드가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을 겪은 결과 왕에 대한 미련을 내려 놓고 아서왕의 의지를 잇겠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걸 듣고 기뻐한다.(*30) → 버서커(아스테리오스)는 쿠키를 갖고 애완동물 놀이 한다.(*31) → 라이더(아스톨포)와 사이가 좋다.(*32) → 기본적으로 레이시프트에 거의 항상 따라오는지라 다들 한 마디씩 언급하는데 라이더(우시와카마루)가 특히 귀여워 한다.(*33)(*34) 특히 수영복 영기 상태가 되면 포우랑 프리스비 잡아내기 경쟁을 하는 수준이 된다.(*35) → 고양이랑 닮았나 안 닮았냐는 서번트들 마다 기준이 다르다. 고양이를 싫어하는 어쌔신(무측천)은 캐스팔루그의 팔다리를 뽑아 병에 박아 버린다 했다.(*36) 그러면서 페이트 시리즈에서 최초로 고양이 싫어함 성향을 지녔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빙의체인 얼터 에고(시토나이)는 포우를 좋아한다. 사람 엄청 가리는 포우도 왠지 시토나이에게는 친근하게 군다.(*37) → 남들에게 까이기만 하는 멀린의 몇 안 되는 팬인 랜서(브라다만테)는 포우에게 멀린 님의 냄새가 난다며 멋지다 한다. 칼데아에 소환되면 포우가 자신이 사랑했던 로제로의 환생이 아니냐는 헛소리를 한다.(*38)(*39) → 사고가 터지기 전의 칼데아 시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던 포우와 카독 제무르푸스가 접촉한 적이 있는데 정작 카독은 포우가 께름칙하다고 한다.(*40)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는 포우 오홍홍 좋아요 하는데 정작 포우는 무사시에게 관심이 없다.(*41)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를 보면 평범한 인간에게 했다간 늑골이 부서질 것 같이 기세 좋게 뛰어든다. 잘 따른다는 의미라 한다.(*42) → 라이더(태공망)을 보고 캐스터(멀린)과 똑같은 분위기라 한다.(*43) 태공망이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설득하기 위해 거짓말을 되는 대로 그냥 떠들었다고 고백하자 멀죽포킥.ver 태공망 판을 날려 준다.(*44) → 비스트로서의 포우는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와 전/후대 비스트4로서 라이벌 관계이기도 하다.(*45) 코얀스카야는 힘을 잃어버린 포우를 약한 주제에 덤빈다며 무시한다.(*46) → 세이버(메두사)는 포우가 귀엽다 한다.(*47) → 수영복 영기의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는 가슴에 뛰어드는 포우를 보고 새끼 짐승인 줄 알았는데 성장하지 않는 거 보고 이게 다 자란 건가? 한다.(*48) ■ 인게임에는 안 나오지만 시나리오 스크립트 상으로는 연출가 씨에게 울음소리의 늬앙스를 알리려고 포우가 포우포우 거리는 부분의 대부분에 해석이 적혀 있다.(*49) 포우의 정체가 밝혀진 7장부터는 메타 드립 치는지 종종 '특별의역' 이라는 문구를 달고 울음소리가 인간의 말로 해석되거나 한다. 이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캐스터(멀린) 관련으로는 이것저것 있다. 1부 7장에서는 공간전이 해달라는 부탁을 무시하며 뭔 소리하냐 한다.(*50) 2019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그랜드 개쓰레기니 상놈이라는 의미로는 중후한 역할을 멀린이 해 봤다니 꿈에서 나가는 멀린을 보고 저 새끼는 질리지도 않느냐니 한다.(*51) 멀린이 포우 옷을 입고 아이돌 메이커인지 뭔지를 준비하고 있는 걸 보고 그 앞은 살육전 밖에 없다고 한다.(*52) 갤러해드에 대해 멀린이 떠들자 발로 까 버리며 스파이럴 멀린 크래셔라 한다.(*53)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카시스 오렌지를 시킨다. 흑수지 믹스를 시키는 주인공에게 기름은 중독적인 걸 알고 있다 한다.(*54) → 여름 영의 사양으로 탠션이 올라간 세이버(시구르드)는 예지의 결정을 보구인 양(실제 보구 아님) 『반짝반짝 샤방샤방 두근두근 예지의 결정(하이파이 글래스)』라고 외치면서 쓰거나 하는데 이걸 보고 저 검사는 가끔 멍청이가 된다고 한다.(*55) 시구르드의 조언에 따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수영복 복장에 끝내주게 아룸답다고 하자 그거 딜량 너무 쌘 거 아니냐 한다.(*56) → 고르돌프 무지크를 보면 베이컨 먹을 시간인가 한다.(*57) → 랜서(레오니다스 1세)가 주인공에게 스파르타 지인이 있자고 묻자 너가 그거라고 한다.(*58) → 아쳐(이슈타르)가 보석에 넘어가는 걸 보고 참 간단한 여신이라 한다.(*59) → 랜서(가레스)가 랜서(브라다만테)랑 자기가 노력가라는 점에서 주장하는 걸 듣고 그런가? 한다.(*60) → 칼데아 지하 도서관에서 우타이테 입문서를 빌리는 아쳐(트리스탄)을 보고 여기서 조져 두는게 좋지 않을까 한다.(*61)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에게 사기꾼 수전노 FOX라 하며 죽여야 한다고 한다.(*62)(*63) 2022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빛의 코얀스카야가 주인공에게 추가 계약을 제안하자 간드러지게 말하느라 고생 많으며 이런 뻔한 함정에 넘어갈 마스터는 없을 거라 한다. 그리고 주인공이 넘어가자 골 비었냐 한다.(*64) 2022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어둠의 코얀스카야가 지금까지 주인공이 계약한 모든 서번트와 교류하는 스케쥴을 짜자 엔트로피 증가 법칙이라 한다.(*65) → 우미인이 어른 안데르센을 끌고 가는 걸 보고 저거 이제부터 뭔가 저지를 거라 한다.(*66) → 어쌔신(산의 노인)이 거지 흉내 낼 때 빵을 받고 안 먹는 걸 보고 먹질 안는다고 한다.(*67) →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가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 때 총알 모양의 아이스 초코민트를 주는 걸 보고 이 왕 살인청부업자라 하며 그걸 여섯 발 받은 주인공이 6발까지 필요없다고 하자 한 발로 하트브레이크라는 게 꽤 한다고 한다.(*68) → 랜서(카이니스)의 토끼귀를 보고 상스럽다고 한다.(*69) →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는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3개 측면이 다 칼데아에 소환된 걸로 치고 셋 다 같은 시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초콜릿을 주려고 호출한다. S 이슈타르나 아스타레트 중 하나를 찾아가면 초콜릿을 받은 후 데이트를 하러 가고 버림받은 쪽이 노움 칼데아를 터뜨린다. 포우는 세 이슈타르 모두 시뮬레이터로 오라는 쪽지를 주인공에게 준 걸 보고 이거 못 만난 두 사람한테 살해당하는 그거 아니냐 한다. 그러면서 진짜 칼데아가 폭발하자 시간을 되감아 준다. 포기하지 말고 싸우라 하면서 자기도 한가하지 않으니 3회차에서 결착을 내라 한다. 3회차에서 이슈타르 아스타레트를 찾아가면 나머지 둘을 설득시켜 루프를 멈춰 준다.(*70)(*71)(*72)(*73) → 랜서(에레슈키갈)이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인공에게 초콜릿을 주려 하자 그녀가 기다리는 모퉁이가 작위적인 느낌이 든다고 하며 강적의 예감이 드니 해치운다 하는데 마주치고는 쩌리라며 돌아가라 한다.(*74) 초콜릿을 주려 하자 주인공이 디저트를 안 먹었다고 하며 초콜릿을 건네는 에레슈키갈이 진심인 게 뻔히 보인다 한다.(*75) 그리고 주인공이 초콜릿을 받고도 그 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수메르 감기 걸려서 얼굴이 빨개진 건가 하자 믿기지 않는 작위성이 여기에도 있다 한다.(*76) → 이문대 쪽 모르간은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인공에게 초콜릿을 주곤 차를 즐긴 뒤 마지막에 개봉하라 하려 했으나 주인공이 먼저 포장을 뜯어버렸는데 그걸 보고 당연한 반응이니 좋게 받아들이겠다 한다. 그걸 본 포우는 이 모르간은 가짜라서 추천 못 하겠다 한다. 그걸 들은 모르간이 확 캐스터(멀린)처럼 가든 오브 아발론으로 보내버린다 하자 죽어도 싫다며 가버린다.(*77) → 문설트 오퍼레이션 이벤트에서 수영복 BB를 보면 태닝 안 했다고 실망이라 한다.(*78) 이벤트를 다 끝내고 꿈인 줄 알았는데 보상이 있는 걸 보고 평소대로의 결말이지만 잘 됬다 한다.(*79) →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칼데아로 흘러들어온 소스케를 보고 라이벌 등장의 예감이라 한다.(*80) →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 버서커(이부키도지)가 응원하는 거 보고 부활동계 여자라 한다.(*81) → 왠지 테스카틀리포카의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파격적인 양의 특별의역을 사용한다.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초콜릿을 주러 간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제정신이냐 하는데 조금 무섭지만 괜찮다 하면 어쩔 수 없이 같이 가 준다며 길 안내도 해준다.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주인공에게 손을 대면 가만 안 둘거라 한다. 악취미로는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와 맞먹는다 평한다. 이후 테스카틀리포카가 쪽박 차자 또 찾아와서 위로의 인사를 건넨다.(*82)(*83) →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는 이름이 캐스터면서 클래스가 버서커인 점에 사람들이 의혹을 가질지도 모른다 하는데 포우에 따르면 그냥 평소대로라 한다.(*84) →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보고서 작업을 도와주는 걸 보고 착한 애라 하는데 클로에가 퇴고하면서 정확함과 일관성을 지켰고 오탈자가 없는지 살피는 걸 보고 착한 애가 아니라 무서운 애였다 한다.(*85)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 스즈카 고젠과 수영복 영기 타마모노마에가 싸우는 걸 보고 사이 좋아 보인다 한다.(*86)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로딩 화면에서 열심히 달린다. 문제는 게임이 시원찮아서 로딩이 한없이 느려질 때가 많아 이를 통칭 '포우 마라톤'이라 부르곤 한다. 작중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포우가 믿음직한 러너라고 메타 드립을 시전하기도 했다.(*87) → 인연예장에 따르면 멀린은 캐스팔루그를 그냥 단순히 밖으로 보내 준 게 아니라 유폐탑 가든 오브 아발론의 창 밖으로 집어 던졌다 한다.(*88) → 고양이 마냥 뜨거운 걸 잘 못 먹는다.(*89) → 베이컨을 좋아한다.(*90) 잊을 만 하면 고르돌프 무지크의 베이컨을 꾸준하게 빼앗아 먹고 있다.(*91)(*92) → 염화라면 포우의 지성체의 말을 속에 품은 짐승소리의 말뜻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했으나 실패했다.(*93) → 2부 퉁구스카 이벤트 에필로그에서 하늘을 바라보는데 이는 방황의 바다 상공에 이성의 신이 나타났음을 눈치챘기 때문이다.(*94) → 2부 2장에서 포우가 기운이 넘쳤던 건 신대의 분위기를 짙게 남긴 북유럽의 분위기에 잘 적을했던 것도 있고 비교의 짐승의 본능으로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하지 않는 북유럽 이문대에 편안함을 느꼈을 수도 있다.(*95) → 본가 세계로 넘어온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을 보면 멀린 날아가 마땅하다며 펀치를 날린다. 그걸 맞은 여성 멀린은 이 쪽 세계에도 캐스팔루그가 있구나 한다.(*96) 왠지 여성 멀린이 퇴거하게 되자 안겨서 아쉬워해 준다. 멀린은 응석쟁이 캐스팔루그라며 인연이 닿으면 금방 다시 만날테니 마슈 키리에라이트랑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잘 들으라 한다.(*97) →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 랜서(미나모토노 라이코우)가 담당하는, 아마도 무자비한 디스토피아가 열려 있을 어트랙션에 간다고 하니 안 따라간다. 왜 안 따라갔냐 하면 침묵한다.(*98)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포우의 브러싱은 자기가 제일이라 자부하며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다 한다.(*99) → 기분 좋아지면 덩실덩실 춤을 추는데 환희의 토네이도 포우씨 스탭이라 한다.(*100) → KATE는 타입문의 캐릭터가 된다면 푹신푹신한 포우가 되고 싶다 한다.(*101) 이문대 중에서 춥고 푹신푹신해지는 야가가 될 러시아가 좋다 한다. 아무튼 푹신푹신한게 좋다 한다.(*102) →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신기술 명치 슈팅을 배웠다 한다.(*10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39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라이더일 적 진명 우시와카마루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8cm 55kg 성우 하야미 사오리 속성 혼돈, 중용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E,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차나왕 유랑담과 딸려 오는 오의들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C, 기승 A+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텐구의 병법 A, 제비의 조업 B(스킬 퀘스트로 추가), 카리스마 C+ ● 수영복 VER. 어쌔신일 적 속성 중립 여름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C,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텐구의 부채 폭풍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척차단 C-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텐구의 놀이법(여름) EX, 동물회화 D, 쿠라마의 점지받은 아이 A+, 기승 A+, 단독행동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라이더 클래스로 우시와카마루가 있다. 수영복 이벤트에서 개그성 어쌔신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우시와카마루는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아명이며, 무슨 연유인지 아명이 진명으로 되어 있다. 인물 설명 언제나의 성전환 영웅. 페이트 그랜드 오더 홍보용 7주 기획 CM에서 두 번째로 공개된 캐릭터다. 이 홍보 시절만 해도 진명을 감추고 있었으나 오픈하자 마자 새로 공개된 영상에서 대놓고 진명이 나와 버렸다. 일본에서 지명도가 매우 높은 전설적인 무장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의 아명인 우시와카마루다.(*2) 늠름하고 아름다우며 자기주장은 하지 않고 미성과 훌륭한 말투를 지녔으나 말이 많은 성격은 아니다. 무예가 뛰어나나 자랑하지 않으며 결과만으로 증명하는 것을 좋아한다. 예절을 중시하며 묵언수행하는 무사의 귀감..... 인데 전투에 내보내면 목 베는 전투머신이 된다. 곧고 거짓말을 못 하는지라 하는 일 모두 일직성 최단최속이 되며 사건 해결을 위해 닥치는 대로 죽여 버린다. 보통 사람이면 이런 짓을 했다간 실패를 겪고 삶의 방식을 바꾸겠지만 안타깝게도 우시와카마루는 엄청난 천재라서 이 막장 행보를 무사히 이어가며 성장해 버렸다. 덕분에 파멸했다.(*3) 오빠가 그녀를 죽이려 한 건 우시와카마루가 정적이 될 거라는 이유가 아니라 권력에 의한 이익관계를 전혀 모르며 언제 아군에게 칼을 들이밀 지 모르는 비인간성을 두려워한 것이다.(*4) 그런 고로 일생 자신을 기피하고 박해하는(*5) 다른 무장과 어울리지 않았으며 오빠가 살의를 품은 걸 평생 이해하지 못 했다.(*6) 생전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도움이 되냐고 물으면 대부분 모르겠다고 말해졌고, 자신이 싸우는 이유가 누군가를 위해서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어줬다. 화가 나지는 않으나 자기 감정이 이해받지 못한다는 사실이 불가사의 하다고 생각한다.(*7) 본래 요시츠네의 반생은 수수께끼에 가까운데 (*8) 타입문 월드에서는 11살에 안마사에 맡겨졌다 음양사 겸 텐구인 키이치 호겐과 만나 병법을 전수받았다. 병법가로서 매우 뛰어나지만 전장에서의 공포라는 것을 느끼지 않았고, 천재이기에 능력에서의 두려움이 존재하지 않은 게 죽임당한 원인 중 치명적으로 작용했다.(*9) 그리고 유년기를 텐구와 지낸 덕에 인간다움을 키울 수 없었던 것도 치명적이었다.(*10) 자신을 증오하여 죽여버린 오라버니는 서번트가 되어서도 좋아하고 있으며 무사로서 훌륭하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오빠라 칭한다. 성배에 빌 소원도 오라버니와 다시 사이 좋게 되는 것이다. 서번트로서는 마스터의 규칙적인 생활을 중요시 하며 오라버니 때 처럼 성심성의껏 모신다.(*11) 오빠와 마스터에게는 일방적인 신뢰와 호의를 보이지만 그 외에는 냉혹한 면을 드러내기도 한다.(*12) 오빠에 대한 맹목적인 애정과 별개로 자신이 몇 번이고 배신당했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다. 그래도 누군가를 위해서 싸우고 싶다 한다.(*13) 전투 시에는 미친 듯 날뛰지만 그 외의 건이면 꼼꼼하고 일처리가 빠르고 유능하다.(*14)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와의 관계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카게키요는 겐지를 적대하는 자로 헤이케 쪽 사무라이가 세운 무공과 패배한 무사들의 겐지를 향한 원념이 응축된 존재다. 겐지를 죽이는 살육장치이며 복수의 원령이 되어버린 정신은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계 같아 개인으로서의 기쁨이나 슬픔을 떨쳐버린 건지 느끼기 힘들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보이지 않는다. 겐지에게 복수심을 품은 자는 누구든 이윽고 카게키요가 된다.(*15) 카케키요와 관련된 이야기는 전국 각지에 존재하며 겐지로 말하면 요시츠네, 그러니까 라이더(우시와카마루)와 관련된 이야기와 마찬가지다. 그리고 요시츠네는 한때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양자였다. 이에 따라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라는 무사는 실은 타이라노 카게키요였다' 가 성립했다. 요시츠네가 겐지에 대한 원념을 지녔기에 카게키요의 구성 요소로 포함된 건지, 아니면 요시츠네의 거대한 원념이 어벤저로서 카게키요의 핵이 된 건지는 확실하지 않다.(*16) 한편 카게키요의 원념은 세상에 남아서 떠돌다가 요시츠네가 태어난 것을 보았다. 그렇게 따라다니며 요시츠네의 일생을 본 카게키요는 자신과 같은 겐지를 증오하는 자로서 요시츠네를 원했다.(*17)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5.5장에서 카게키요는 겐지를 원망하는 개념이자 전설인 라이더(우시와카마루)를 그릇 삼아 그 안에 원념으로 자리잡았다. 겐지 죽인다라는 공통점이 있으니만큼 둘의 상성은 좋았으나(*18) 카게키요 보다는 육체인 요시츠네 쪽의 인격이 더 뚜렸하게 드러나는 경향이 있었다. 자, 카마쿠라에 작별을 이벤트에는 자신을 단죄하러 칼데아로 찾아온 스승 어쌔신(키이치 호겐)이이 동양의 원망기(성배)의 일종인 요술망치로 우시와카마루를 두들겨 팬다. 우시카와를 요시츠네 시절의 몸으로 성장시키려고 한 일이었는데 뭔가 오류가 나서 영기가 삐걱이더니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로 변해버렸다.(*19) 칼데아에 둘이 소환될 경우 라이더(우시와카마루)는 자기랑 같은 모습의 카게키요를 환각 따위라며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 한다.(*20) 그래놓고서 스토리 상에서는 자신과 영기가 딱 들어맞을 만큼 상성이 좋은 것 같다며 잘 지낸다.(*21) 카게키요는 겐지 죽인다 모드 제1재림 상태에서는 우시와카마루가 어리석은 어린아이이자 가여운 꼭두각시라 하더니(*22) 우시와카마루의 면모가 조금 떠오른 제3재림 상태에서는 우시와카마루가 차나왕 이전 어린 시절의 모습이라며 그립다 한다.(*23)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무언가의 간섭으로 레이시프트를 실패해 무인도에 조난당한다. 서번트들이 일본 전국시대 무장 코스프레 하는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이마가와 요시모토(今川義元)에서 따 온 '이마가와 요시츠네'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24) 오케하자마에서 오다 노부나가 같은 건 한 방 감이라며 방비를 하지 않다가 마츠다이라 모토야스 역의 아쳐(아라쉬)에게 스텔라로 쳐 맞고 자신의 군대와 같이 소멸해 버렸다.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라이더(마르타)와 어쌔신(형가)랑 사이 좋게 어느 짭퉁 산타한테 걸려서 대량의 빚을 진다. 이후 셋이 동굴에서 거주하는데 과잉되다 못해 왜곡되어 엉망진창의 충성심을 설파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영기재림 재료로 악마의 심장을 요구하자 머리까지 잘라 왔다가 머리 무서워~ 반응을 보고 욕심이 없는 거라 착각하고 있다. 뒤늦게 도착한 산타 얼터를 보고 그 사기꾼 놈이 또 왔다며 공격해 온다. 3인을 제압한 산타 얼터가 오해를 풀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데 우시와카마루에게는 아르고 호의 개념예장을 준다. 엄청난 덩치의 배를 보고 또 어디 적장의 목을 따고 부하들을 접수해서 선원 삼아 몰아 볼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25) 오니가시마 이벤트에서 배경이 일본이니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소개역으로 모셔 왔다. 이 섬에서 존경하는 킨토키 씨라던가 라이코우 씨를 만나서 매우 좋아했다. 그리고 짭퉁 벤케이와 만나 이런 저런 일을 벌인다.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전년도 이벤트에서 맴버로 어쌔신(마타 하리)가 추가되고, 라이더도 술에 쩔어서 고주망태 3인방이 되어 버렸다. 거기에 선물이랍시고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가 술을 못 마시게 하는 금주약을 먹여 버리자 그 금주약을 만든 캐스터(파라켈수스)의 배때기를 쑤시러 간다.(*26) 7장 바빌로니아에서 메인 스토리 등장을 이루었다. 생전의 길가메쉬가 우르크를 지키기 위해 소환한 서번트 중 하나로 등장한다. 도시방위를 위해 맹활약했으나 어벤저(고르곤)의 계략에 걸려 고립되고, 고르곤에게 천인축보 한 번 날려주고 당해버렸다.(*27) 이후 비스트(티아마트)의 생명의 바다에 잠식되어 그 수하로 나온다. 터무니없는 괴물로 개조되어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었으나 랜서(무사시보 벤케이)가 보구로 특공해서 동귀어진했다.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7장 바빌로니아 당시 저지른 죄값으로 랜서(무사시보 벤케이)와 같이 명계의 4번째 관문을 지키고서 덤으로 바위산을 경작하라 해서 랜서(에레슈키갈)의 뒷담을 까며 툴툴거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쳐(알테라 더 산 타 )가 오자 크리스마스 선물로 반야탕을 달라 하는데 물론 그런 선물은 없었고 벤케이한테는 간지나는 우시와카마루 일러스트가 실린 개념예장을, 우시와카마루에게는 명계의 사정 상 볼 수 없었던 신년 축하 일러스트가 실린 개념예장을 준다. 그 앞의 문지기들과 달리 속죄해야 하는 둘은 관문이 열려도 소멸하지 않고 속죄를 계속한다.(*28) 절분 이벤트에서는 언제나처럼 우시와카마루와 벤케이가 세트로 나온다. 100층탑의 40층을 무단점거 하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겐지와 불구대천의 원한을 지닌 아쳐(토모에 고젠)이 탑의 안내인이 되어 찾아오는지라 벤케이가 언젠가 그녀와 해우하겠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어거지로 우시와카마루를 탑 밖으로 내보내고 자기는 가면 쓰고 벤케이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어떻게든 피바람을 부르는 일은 면했다.(*29)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휴가 받았을 적 안 갔다가 하와이에 포리너 반응이 검출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레이시프트 없이 비행기로 파견될 적 동행했다. 포리너 사건을 처리하면 하와이 관광을 할 예정이라 랜서(스카사하)에게 수영복 영기를 부탁해서 어쌔신(우시와카마루)가 된다.(*30) 아무튼 포리너 추적과 얼결에 참가하게 된 서번페스 동인지 작업 등을 도와주며 그 와중에 성격이 엄청 안 맞는 수영복 사양세이버(여왕 메이브)와 싸우거나 한다.(*31)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성배를 얻어 폭주한 자동 존재증명 시스템 므네모시네가 만든 실제와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 점이 있도록 개찬된 기억 중 하나로 1부 7장에서 우시와카마루가 아닌 벤케이가 비스트(티아마트)의 진흙을 뒤집어 쓴 이야기가 나온다. 벤케이는 본래 그 자리에 있었어야 할 오염된 우시와카마루와 같은 행동을 하고 우시와카마루는 그런 벤케이를 차나왕 유랑담의 벤케이 부동입지로 움직임을 막고 단노우라 팔척뛰기로 베어 쓰러뜨렸다.(*32) 자, 카마쿠라에 작별을 이벤트에서는 우시와카마루가 차나왕이덜 시절 스승이었던 키이치 호겐이 나온다. 차나왕은 호겐에게서 육도를 흠쳤으며 호겐이 찾으러 가기 전에 죽어버렸다. 호겐은 명계까지 가서 찾을 생각은 없다며 방치해 두고 있었다. 그리고 현대 2015년이 되자 인리가 소각되었고 큰일이 났다고 생각할 적에 요시츠네가 서번트 라이더(우시와카마루)로 현계한 것을 감지했다. 인리고 뭐고 당세에 도둑 제자놈이 현계한 이상 육도를 돌려받고 참교육하기 위해 몸의 규격을 서번트로 고친 후 칼데아로 쳐들어왔다. 자기는 우시와카마루니 차나왕 시절 기억이 없다고 치자 하는 걸 듣고 더 빡쳐서 동양의 성배에 해당되는 원망기인 요술망치로 우시와카마루를 두들겨 팬다. 우시카와를 요시츠네 시절의 몸으로 성장시키려고 한 일이었는데 뭔가 오류가 나서 영기가 삐걱이더니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로 변해버리곤 요술망치를 빼앗아 칼데아의 몇몇 서번트들을 인형처럼 만든 후 요술망치로 만든 특이점으로 가 버렸다. 호겐은 예상치 못한 사고를 일으킨 데 대한 사과로 특이점 해결을 도와주기로 한다.(*33) → 카게키요는 자신의 몸에서 우시와카마루의 무언가를 떼어내 버리고 갔다. 그것이 왠지 미니 서번트 우시와카마루가 되어 버렸다.(*34) 호겐은 우시와카마루를 혼내고 싶지만 일단 문제부터 해결하자며 바늘만한 다우징 로드를 주었다. 그걸 우시와카마루가 잡자 카게키요가 있는 곳을 향해서 쫓아간다.(*35) → 이런 저런 일 끝에 카마쿠라에 도착했는데 사실 이 특이점은 카마쿠라로 지금까지 들른 다른 나라 같은 다섯 장소는 칼데아의 서번트들을 끌어내기 위해 카게키요가 카마쿠라의 영역에 덮어씌운 가짜였다.(*36) 이를 통해 요술망치의 묘기를 터득해 카마쿠라의 모든 침입자에게 카게키요의 특공 대상인 겐지 속성을 부여했다.(*37) 이 이벤트의 시점은 2부 5.5장 이후라 카게키요는 기억 못 하지만 칼데아 측은 헤이안쿄에서 소환된 카게키요를 알고 있었다.(*38) 그리고 카게키요는 기껏 요시츠네라는 좋은 영기를 얻었지만 자기 말을 잘 안 듣는지라 그 충성심의 근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죽이려고 지금까지의 일을 벌였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영기가 주인공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걸 보고 종복이 되면 살려주겠다 하나 거절당했다.(*39) → 호겐은 처음부터 요술망치를 되찾을 수 있었지만 자기 정체를 간지나게 밝히고 싶어서 그냥 안 하고 있었다. 이렇게 일을 크게 벌릴 생각도 없었고 그냥 우시와카마루가 칼데아에서 뭐 하고 지내나 보러 왔다가 사고가 스노우볼처럼 커져 버렸다. 카게키요에게 밀리기 시작하자 그냥 정체를 밝히고 망치를 되받은 후 카게키요에게 사용해 내면의 우시와카마루 성분더러 원래대로 돌아오라 한다. 우시와카마루는 카게키요를 뿌리치고 원래대로 돌아왔고 조금 남은 카게키요의 부분을 끝장낸다.(*40)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캐스터(이리야스필)과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을 상대로 에어 하키를 하는데 분신술로 자신을 2명으로 만들고 전장에서 화살 쳐내듯 진심으로 후려쳐 살벌해졌다.(*41) 왈츠 이벤트에서는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가 공주,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세이버(알테라), 룰러(잔 다르크)가 3기사라는 컨셉으로 로맨스 가극을 펼치는 성 마하트마 가극단(마하극)이 나온다.(*42) 칼데아 측의 두 번째 본선 상대로 그녀들의 가극을 감상하고 커플링 갖고 엘레잔느니 엘레알이니 잔우시니 알우시니 싸우다 유닛이 해산될 뻔 하기도 하다가(*43) 히로인 X 얼터의 친구를 생각하는 뛰어난 작사로 이겼다.(*44)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어벤저(우츠미 에리세)의 왕도 테마파크에 들러 팔척뛰기를 배만 가라앉는 타이타닉으로 바꾼 어트랙션 타이타닉 팔척뛰기가 있었다. 난이도 설정이 우시와카마루 본인을 기준으로 책정되어 성공한 자가 우시와카마루 한 명 뿐이다. 왠지 이것을 계속 도전하는 라이더(만드리카르도)를 빼면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다.(*45) 덧붙여 전광판 메시지에 따르면 만드리카르도는 난이도가 하향된 후 성공했다 한다. 2부 오딜 콜 주장2 후일담에서 얼굴을 비추는데, 왠지 어쌔신(키이치 호겐)이 우시와카마루에게 에게 영령전승 코믹스로 나온 적 있는 생전 아시야 도만의 에피소드 일화를 이야기한다. 그 근처를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지나가자 호겐이 붙잡곤 지금은 칼데아를 떠나버린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칼리오스트로랑 도만이랑 좀 유사한 것 같다 말했다 하며 자기도 그렇게 생각된다 한다. 만약 칼리오스트로가 도만의 식신이었다면 자기가 도만의 목을 쳐 준다 하는데(우시와카마루가 쳐 주고 싶어한다) 도만은 이번만은 자신이 선역이었다 한다(칼리오스트로의 마테리얼을 보면 그는 림보의 식신을 베이스로 변질되어 버린 악성정보다.(*46) ). 근데 그러면 지금 도만이 자신이 이성의 사도 림보임을 인정한 거 아니냐 하던 와중 지나가던 아쳐(세이 쇼나곤)(왠지 호겐을 스승으로 불러야 한다 한다)이 도만에게 접근한다.(*47) ● 페이트 레퀴엠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에 소환되었다.진명 표기는 '미나모토노 쿠로 요시츠네'이며 갑옷 차림의 미모의 젊은 무사로 묘사된다. 깔맞춤 한 것 같은 기노모를 입은 마스터 루리히메가 있다. 토너먼트에서 동군 해적 선봉으로 참가했다. (*48) 토너먼트 참가자 중 대부분이 감염되었는데 몇 안되는 생존자가 되었다. 좀비화한 자들의 수급을 무덤처럼 쌓았다.(*49) 주인이 아키하바라의 야영꾼 역을 대행받았으면서 긴장감이 없는 걸 보고 무사로서 방패가 되어서라도 지키겠다 한다.(*50)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네코 아르크가 시도한 첫 번째 서번트 소환으로 소우야에 불렸다. 촉매로 로드 카멜롯을 사용했기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불렀을 거라 생각해 소환에 응했으나 정작 마스터는 이상한 고양이 요괴였다. 나불나불 거리는 요괴가 짜증나서 칼로 썰어버리곤 퇴거하기 전 까지 21세기의 일본과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강적들을 즐기기로 한다.(*51) 여차저차해서 토오노 아키하의 마음에 들어 새로운 신분이라던가 받아 왠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가 선생으로 있는 소우야 고등학교 비스무리한 곳에 입학한다.(*52)(*53) 라이더 클래스 우시와카미루의 능력 일본 내에서라면 오다 노부나가와 동등한 지명도를 자랑한다.(*54) 라이더이며 기승이 A+로 출중하고 설정 상 타유구로(太夫黒)를 탄다고 되어 있으나(*55) 말 타고 싸우는 모습을 한 번도 보여주지 않으며 애검 우스미도리를 들고 적을 베어버리기만 한다.(*56)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텐구에게 배워 습득한 병법은 영령이 되어 텐구의 병법이라는 스킬이 되었다. 검술과 창술, 궁술을 비롯한 근접전투력과 군략 대마력 등에 보정이 들어간다.(*57) → 누구에게나 호감을 살 수는 없지만 기묘한 매력으로 아군을 만들며 이는 카리스마 C+로 취급된다.(*58) → 텐구에게 닌자와 비슷한 움직임을 배워서 몸이 매우 날렵하다.(*59) 텐구의 병법을 이용해 축지도 사용할 수 있다.(*60) → 무사시보 벤케이와 교죠 대교에서 처음 만났을 적 싸움이 벌어져 벤케이의 칼을 모조리 피한 일화가 스킬 제비의 조업 랭크 B가 되었다. 말 그대로 제비처럼 가벼운 몸놀림이다.(*61) → 어쌔신 클래스와 같은 기척차단을 구사할 수 있다.(*62) ■ 보구 차나왕 유랑담은 그녀가 죽을 때 까지 이루어 낸 전설 5개가 보구로 구현화된 것이다. 현재 공개된 것은 다섯 오의와 하나의 외전이다.(*63) 자세한 내용은 차나왕 유랑담 항목을 참조할 것. → 단노우라, 팔척뛰기 자세 안정과 도약력 증가 효과. → 자재천안, 육도간파 공간전이로 아군과 적군의 진형을 변경. → 우스미도리, 천인축보 애검 우스미도리와 축지의 조합으로 일섬. → 벤케이, 부동입지 랜서(무사시보 벤케이)의 육체를 의사 재현해 방패로 씀. → 호에마루, 지주살 우스미도리에 의한 마 참살 + 음파 공격 → 희견성, 고드름깎기 회전하며 휘두르는 불꽃을 베는 참격. 2018년 여름 이벤트 사양 어쌔신 클래스 우시와카마루의 능력 랜서(스카사하)의 원초의 룬에 의한 영기변화해 수영복 복장이 된 후 하와이의 대자연과 접촉한 것으로 쿠라마산 수행시절에 가까워진 어쌔신 클래스 사양의 우시와카마루다. 근본이 바뀐 건 없지만 수행 시절 스승이 말하던 '놀이야말로 수행이다'가 행동지침이 되어 틈만 나면 놀려고 한다.(*64) 어쌔신 클래스의 적성은 스승의 목도를 뺏기 위해 숲의 동물들을 상대로 둔갑술 수행을 한 적이 있어서 가능하다고 주장하는데 그걸로 그게 가능하냐고 물으면 자기는 천재라서 가능하다 한다.(*65) 라이더일 때 처럼 인간미 없는 맺고 끊음이 분명한 점은 여전하며 거기에 텐구와 가까운 존재가 되었기에 인간에서 벗어난 정체성을 갖고 있다. 자신은 텐구라서 인간보다 강하다는 특권의식이 매우 자연스럽게 아니꼬운 기미 없이 나오며 놀이를 좋아하는 것도 스스로가 어리석다고 깨닿지 못 한 인간에게 벌을 주고 웃는다는 느낌이다. 진정한 악인을 마주하면 벌 같은 거 없고 베어 죽여버린다.(*66) 생전 수행 시절에도 텐구 스승의 도구를 갖고 나가 산짐승을 괴롭히는 인간들에게 다이텐구랍시고 벌을 내리곤 했었다.(*6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기척차단은 산에서 놀이(수행)한 성과로 자연 속에 숨어드는 술법을 획득한 것이라 랭크는 C-로 낮고 자연이 없는 거리에서는 별 효과가 없다.(*68) → 동물 친구가 잔뜩 있어서 혼자라도 괜찮다는 불합리한 이유로 단독행동은 랭크 A+ 판정이다.(*69) → 기승은 라이더일 적 것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마음이 통한 친구나 산의 동물에 탈 경우 추가 보정을 받는다.(*70) → 텐구에게 배운 산에서의 놀이법(수행)이 스킬 텐구의 놀이법(여름) 랭크 EX가 되었다. 초고속 산 스타일 파쿠르 같은 것이다.(*71) → 하산한 후에 잊어버려서 라이더 클래스일 때는 못 쓰던 동물회화 랭크 D를 지녔다. 언어로 의사소통을 나누는 건 아니고 그냥 필링이다. 종종 너구리 풍 의성어를 흘리곤 한다.(*72) → 쿠라마의 산에 존재하는 정체불명의 무언가에게 받은 가호가 스킬 쿠라마의 점지받은 아이 랭크 A+가 되었다.(*73) ■ 보구 텐구의 부채 폭풍은 수행 시절 개발한 수많은 놀이기술이 오의화한 차나왕 유희담(遮那王遊戯譚)의 하나다. 몇 가지 패턴이 있는데 인게임에서 쓰는 건 스승 키이치 호겐의 깃털부채를 몰래 쓴 놀이를 재현했다. 메인 효과는 폭풍을 일으키는 것이며 텐구의 깃털부채는 그 외에 분신, 비행, 축지법, 화염 조작, 마의 조복 동의 능력을 갖고 있다.(*74) 한편 이것이 흉내내는 원본인 어쌔신(키이치 호겐)의 보구 육도삼략 마왕존대우선도 나온다. 이외, 우시와카미루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기본적으로 레이시프트에 거의 항상 따라오는지라 다들 한 마디씩 언급하는 포우를 특히 귀여워 한다.(*75)(*76) 특히 수영복 영기 상태가 되면 포우랑 프리스비 잡아내기 경쟁을 하는 수준이 된다.(*77) → 가신 이세노 요시모리는 얼굴은 교활한 여우상이지만 다들 배척하던 생전 진지한 이야기도 우스운 이야기도 맘 편히 이야기 할 수 있는 상대였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그와 닮았다 한다.(*78)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소환하면 제대로 된 관계를 쌓게 되어 매우 고마워하면서도, 생전의 트라우마 때문에 주인공이 자신을 실망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한다. 주인공이 그럴 사람이 아님을 확신하면 자기 활약을 보여주고 싶어 하거나 머리 쓰더듬어 달라거나 한다.(*79) 1부 클리어 후에는 조인공을 영원히 섬기고 싶다 하며 성배라던가로 주인공의 개라던가 너구리라던가 레서 팬더라던가 개미핥기라던가가 되고 싶다 한다.(*80) → 어쌔신(후마 코타로)는 무사를 싫어하지만 우시와카마루는 미나모토라는 이유로 별개 취급 해 평범하게 대해 준다.(*81)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를 매우 동경한다. 다만 그 외국물 든 꼴에 대해서는 사춘기 반항기 정도로 여긴다. 킨토키는 라이더가 미나모토 계 후손임을 듣고 그러려니 한다.(*82) → 산타 얼터에 의해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어쌔신(형가), 라이더(마르타)는 유감 삼인방으로 분류되었다. 다들 상식인의 탈을 쓴 괴짜라 파장이 매우 잘 맞는다. 우시와카마루의 경우 다 쳐죽이는 자기 식 일 처리법을 하면 다들 정색하는데 저 두 사람은 아무 일 없었던 걸로 쳐 줘서 지금까지 겪지 못한 대화하기 편한 상대라며 좋아한다.(*83)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는 극단적으로 자신의 사정을 위해 행동하며 타인 시선이나 규정 같은 걸 죄다 무시하고 빠져나가는 타입인데 그 정도가 무시무시해서 서번트로서 소멸해서 소환퇴거 당할 적 기합 넣고 힘 좀 쓰자 소멸을 미루어 버린다. 방계 후손인 라이더(우시와카마루)도 피가 이어져서인지 비슷한 타입이다.(*84) 그래서 우시와카마루는 조상님인 라이코우를 모친처럼 느끼는데 어딘지 모르게 자신과 근본이 비슷하다고 느낀다.(*85) → 왠지 수영복 사양 영기로 갈아치우면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가 굉장한 마하트마가 느껴진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스킬 쿠라마의 점지받은 아이를 습득하게 된 계기인 쿠라마 산에 존재하는 무언가를 보고 '쿠라마는 과거 쿠마라라 불렸고 지구창조신 사나트 쿠마라와 관련 있는 거 아니냐는' 썰을 푼다.(*86)(*87)(*88) 후에 진짜 쿠라마 산의 대텐구 어쌔신(키이치 호겐)이 나오는데 키이치는 마왕존의 분령이고 마왕존은 사나트 쿠마라와 동일시된다. 엘레나는 사나트 쿠마라 그 자체를 기대했는데 분령인 걸 보고 아쉬워했다.(*89) → 2018년 수영복 이벤트를 계기로 버서커(이바라키도지)랑 사이가 좋아졌다.(*90)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는 자기도 이 쪽 세계 기준으로 TS면서 우시와카마루를 보면 왜 자기가 동경하는 차나왕이 여자냐고 화낸다.(*91) 그러면서 한 4살만 젊었으면 자기 취향이라 한다.(*92) → 라이더(여왕 메이브)와는 치명적으로 상성이 안 좋다. 특히 둘 다 수영복 영기 상태라면 마주치면 싸운다.(*93) 한편 인간의 심리를 이해 못 하는 어쌔신(키이치 호겐)이 느끼기로는 메이브는 우시와카마루라는 존재를 고스란히 받아들일 만한 존재라 한다.(*94) 메이브의 말로는 우시와카마루의 성격은 논외지만 육체는 개인적 감정을 제칠 경우 1등급이라 한다.(*95)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군략 하면 요시츠네라 생각하는지라 칼데아에 라이더(우시와카마루)가 있다는 걸 알면 좋아하며 절벽 타고 내려가기를 같이 하고 싶다 한다.(*96) → 어쌔신(오사카베히메)와 같이 게임 하는 사이다.(*97)(*98) → 랜서(스카사하)와는 싸움광이라던가 무인으로서의 자세라던가가 비슷해서 잘 통한다.(*99) → 스승인 어쌔신(키이치 호겐)은 제자인 우시와카마루에게의 애정은 깊었다. 제자로 받은 건 차나왕 이름을 쓰던 시절의 우시와카마루를 또래 아이들과 같은 인간성을 갖게 해 주려 한 것이었다. 칼데아의 우시와카마루를 찾아온 것도 벌은 구실이고 생전 실패한 교육을 다시 시켜주고 싶어서였다.(*100) 우시와카마루는 생전 친구 없이 살면서 스승인 호겐이 유일한 친구 취급이었다. 육도 관련으로 사고를 치고 나서는 못 만났으나 칼데아에 소환되어서는 여전히 스승에게 살갑게 대한다.(*101)(*102) 호겐은 화낼 일은 아니지만 우시와카마루에게 탄카이보(湛海坊)와 딸 코쥬노마에(幸寿前)의 한을 풀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있다.(*103) → 로봇인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는 목을 베어도 안 죽을 거라 생각한다. 물론 베이면 죽는다. 타메토모는 그 답변을 듣고도 경탄하는 우시와카마루를 보고 생각 없는 바보라 부른다.(*104) ■ 아쳐(토모에 고젠)은 남편 키소 요시나카를 죽인 요시츠네는 죽어도 용서 못 하지만 라이더(우시와카마루)는 아직 요시츠네가 되지 않은 어린 상태고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육체는 요시츠네지만 혼의 핵심은 다양한 헤이케 가문의 무사들의 집합체이므로 건드릴 생각이 없다. 같은 마스터를 둔 동지로서 노는 데 한해서는 특별히 분노를 아주 일시적으로 뒤로 미룬다.(*105) 힌편 겐지를 죽이는 살육장치인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어쩐지 남편이 겐지인 아쳐(토모에 고젠)은 자기 스승이 되기에 충분하니(*106) 남편 키소 요시나카의 적을 향한 원한을 떨쳐냈으니 자기에게 가까이 오지 않는게 좋겠니 한다.(*107) 수영복 토모에 고젠이 한 번 저거 진짜배기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본인 아니냐며 죽이려 들다가 타이라노 카게키요라는 말을 듣고 혼란에 빠진 적이 있다.(*108)(*109) ■ 그녀가 죽을 적 함께 한 벤케이인, 랜서(무사시보 벤케이)... 를 연기한 히타치보 카이존이 서번트로 있다. 이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생전의 요시츠네는 꼬맹이 시절 어른을 놀리는 취미가 있었는데 히타치보를 매일 괴롭히고 놀았다. 지금은 자중하고 있다 한다.(*110) → 벤케이를 연기하는 히타치보 카이존은 주인공(그랜드 오더) 서번트가 되면 요시츠네님과 관계 없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명령을 듣겠다 하며 요시츠네와 싸우라 해도 상관 없어한다.(*111) → 진짜 벤케이는 체격이 카이존보다 작은지 벤케이라 주장하는 걸 본 요시츠네는 무슨 근육 트레이닝이라도 해서 근육 늘렸냐고 묻는다.(*112) → 오니가시마 이벤트에서 그 랜서(무사시보 벤케이)와 마주쳤을 적에는 요시츠네가 벤케이의 정체를 간파하고 여러 가지로 갈군다. 1회용 무기로 쓰겠다거나 여차 하면 베어버리려 한다.(*113) 그 와중에 오니 무리에 잠입하는 과정에서 벤케이가 우시와카마루를 한 방 때렸다. 잠입에 성공한 후 우시와카마루가 당장이라도 칼 빼들고 죽일 기세로 나오자 벤케이는 백지의 권화장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자신의 몸, 혼, 신조는 모두 진실이라 한다.(*114) 그리고 버서커(이바라키도지)의 오오에산대염기 10연발에 당할 위기에 놓인 라이더를 벤케이가 가로막아 인왕서기의 자세로 죽을 각오로 받아낸다. 그걸 보고 뭔가 느꼈는지 너는 벤케이의 위명을 위해서 그러는 거지 벤케이로서 죽고 싶은 건 아니지 않냐며 차나왕 유랑담의 외전 희견성 고드름깎기로 그를 구하고 인정해 준다. 대신 백지의 권화장 에피소드에서 진짜 벤케이에게 쳐맞은 것(100대 맞았다 말한다)을 이 가짜 벤케이에게 갚아준다 한다.(*115) →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짭퉁 벤케이의 정체가 선인이라는 것 까지 다 알고 있는 걸로 묘사된다. 화풀이로 팔척 회뜨기라던가 하면서 괴롭히고 있지만 이전보다 짭퉁 벤케이를 존중해 준다.(*116) → 칼데아에서는 벤케이가 우시와카마루의 단련용 샌드백이 되는 것이 일상이다. 벤케이는 빠릿빠릿한 우시와카마루가 어떤 무리한 요구를 해 올지 부하 중 누구 하나도 예상하지 못 했다며 지금도 그게 가장 무섭다 한다.(*117)(*118)(*119) ■ 지휘관으로서는 분명 카리스마는 있으나 가혹하다. 부하에 대한 취급은 귀신 같아서 자기가 싸우기 쉬운 전황을 만들기 위해 죽으라고 몰아붙이거나, 강한 적 앞에서 부하들을 방패막이 삼아 버텨내고 부하 100명이 죽으면 적 200명을 죽여 준다 한다. 이는 겐지의 피를 잇기에 근본이 지배자이기 때문이다. 굳이 부하까지 갈 거 없이 마스터 이외에는 가학적인 면모를 보인다. 반대로 마스터 같은 자신이 섬기는 자에게는 애견처럼 따르는데 재능과 충성심이 넘치는 우시와카마루가 대가 없이 엉망진창으로 모든 걸 바치니 모셔지는 입장에서 오히려 공포를 느끼기도 한다.(*120)(*12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 바빌로니아에서 비스트(티아마트)의 생명의 바다에 삼켜진 우시와카마루에 대해서. → 외관은 변함 없지만 내용물은 변질되어 티아마트가 부리는 마수 라훔과 똑같다. 정신은 완전히 티아마트의 자식이 되었다. 과거의 자신은 숨을 거두었다 하며 이성을 버리고 본능만이 남게 된 망자 족속이다. 이런 존재가 될 적성을 갖고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 자아가 기분이 좋다 한다.(*122) →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죽일 수 없다. 기본적으로 머리카락 한 올이라노 남으면 그것으로 새로운 자신을 만들어 버리며, 설렁 고화력의 보구로 흔적도 없이 날려버린다 쳐도 메소포타미아를 잠식하는 생명의 바다에서 부활해 버린다.(*123) → 내부에서 자기 증식과 개체 융합, 몇 백을 넘은 자신과 서로 녹아내려 신체 내부는 괴물 덩어리이며 파열 직전이다. 서툴게 데미지를 주면 괴물을 뿜어낸다. 이 상태가 된 지 며칠이 더 지나면 어머니라는 비스트(티아마트)와 비슷한 존재가 되어 다른 생명체를 집어삼키고 캐스터(솔로몬)의 마신주 클래스의 사역마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124) → 자기 자신을 끝없이 증식시킬 수 있다. 이는 라훔의 특징을 띄면서 혼이 분열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기 몸에 집착하지 않는다. 데미지를 입은 몸은 갖다 버리며, 몸 하나를 미끼로 써서 다른 자신들에게 그 몸을 찌르게 해 적과 동귀어진하거나 한다.(*125) → 랜서(무사시보 벤케이)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 받지 못 하는 천재임에도 마지막까지 혼자였으면서 끝까지 자유로운 바람 같이 산 것을 봐 왔기에 이 상태가 된 우시와카마루가 분노에 집착하는 것에 분노를 느꼈다. 그리고 티아마트의 신인류로서 인간을 증오하는 것 처럼 우사와카마루는 말하지만 실제로는 생전 이해받지 못 하고 죽은 것에 대한 분노를 뿌리는 것이다.(*126) → 이 우시와카마루의 능력은 비스트(티아마트)의 권능 생명의 바다를 바탕으로 하므로 권능 자체를 박탈시켜 버리면 죽일 수 있다. 랜서(무사시보 벤케이)는 보구 오백나한보타락도해로 권능을 박탈시키는 것으로 동귀어진했다.(*127) ■ 복장은 상반신 옷감이 거의 없는 치녀 같지만 갑옷과 투구에 몸을 단단히 감쌌다는 기묘한 해설이 있다.(*128) 정작 작중에서 다른 인물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 보면 추워 보이는 복장이라던가(*129) 가리는 곳이 없는 복장이라고(*130) 수근수근 거린다. 사이가 안 좋은 라이더(여왕 메이브)는 평소 복장이 사무라이로서 배를 까놓고 항복하는 거 아니냐고 조롱한다.(*131) → 수영복 영기 쪽이 오히려 천의 면적이 넓다는 기괴한 결과로 이어졌고 본인도 이걸로 자학개그한다.(*132) → 이 복장은 생전 어릴 적 입고 돌아다니던 것이라 한다.(*133) → 이 차림으로 아무 데나 내보내는 건 무리였는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5주년 이벤트 영상과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는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와 비슷한 타이트한 타이츠로 갑옷 아래 맨몸을 가리고 있다.(*134)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너구리 꼬리를 칼집으로 쓰며 너구리가 좋은지 안 좋은 예로 너구리를 들려다 취소하거나 한다.(*135) → 히요도리고에 에피소드 때문에 높은 곳을 싫어한다.(*136) 수영복 영기로 갈아타면 높은 곳을 좋아하게 된다.(*137) → 나무 베기가 특기다.(*138) → 뱀이 맛있다 하는데 상반신이 인간, 하반신이 뱀인 괴물 라미아도 먹으려 한다.(*139) → 칼데아에 와서 일본의 전설에 대해 여러 가지로 공부했다. 그 중 모모타로 이야기를 하며 자신은 주인에게 충실한 개 파라 한다.(*140) 그 특유의 행동 때문에 브레이크가 망가진 충견이라 보통 불리는데(*141) 본인이 그 별명을 자처하는 경우도 있다.(*142) → 술에 약해서 한 모금 마시고 완전 맛이 간다.(*143) → 실존인물과 달리 요리모토가 척살하려 하자 형이 원하는 대로 하겠다며 정면에서 맞붙으려 했으나 부하들의 만고로 탈출하게 된다. 요리미츠는 요시츠네를 가족이 아닌 인외의 괴물로 간주하고 추적해 와 결국 목을 딴다.(*144) → 성전환의 원흉은 '페그오 남여비율이 안 맞으니 여캐 늘려라' 라고 말한 타케우치 타카시다.(*145) → 랜서(무사시보 벤케이)에 따르면 성장해도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같은 몸은 안 될 거라 한다.(*146) → 보통 부정적인 존재로 묘사되는 돼지에 거부감이 전혀 없다.(*147) → 어쌔신 사양이 되면 평소에 주인공이 이런 저런 놀이를 고안해 준다.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이에 대한 감사로 초콜릿을 준다.(*148) → 수급에 집착한다. 아군의 목이 날아가 적의 수급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아무튼 수급이니 좋아한다.(*149) 자신도 예외가 아니라 몸에서 떨어져 나온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의 모가지도 수급이라며 주저하지 않고 목 따려 든다.(*150) → 일반인 코스프레를 할 때는 우스이 미도리코라는 가명을 댄다(*15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778.html
페이트 그랜드 오더 퉁구스카 이벤트 이후 코얀스카야의 행적 다신 안 나올 것 처럼 굴더니 또 등장했다. 빛 쪽 코얀스카야다.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 테스카틀리포카에 의해 스톰 보더의 일행은 몰살당한 것 처럼 보였는데 실제로는 코얀스카야 덕에 살아 있었다. 4명이 인질로 끌려간 후 고르돌프 무지크가 자신들의 목적은 오르트 조사지 이문대 절제가 아니라며 아주 잠깐 시간을 번 사이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일전의 은혜를 갚겠다며 와서 구해줬다. 일전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노움 칼데아 시절 공간전이를 위한 표식으로 사용했던 고르돌프에게 준 립스틱을 고르돌프가 버리지 않고 간직한지라 그걸 또 표식 삼아 이 이문대에 올 수 있었다. 그게 없었으면 여전히 퉁구스카 숲에 잠들어 있었을 거라 한다.(*1) 코얀스카야 덕에 일시적으로 오셀로틀을 몰아내고 마술을 이용해 자신을의 시신이 널려진 것으로 위장한 후 스톰 보더 격납고에서 농성했다. 식량이 다 떨어저 정찰을 위해 네모 마린들을 내보낸 시점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막 도착했다.(*2) → 일단 주인공 일행은 오셀로틀의 수도 메히코 시티에 잡혀간 4인을 구하기로 하는데 따라온다.(*3) 메히코 시티로 가기 위해선 제2명계선을 지나가야 했다. 이런 저런 위험요소가 있는 산을 타야 하는데(*4) 카마소츠가 길을 가로막는다. 이번에는 세이버(베니엔마)를 명계의 파수꾼이자 얼터로 만들었다. 강제로 성장해 언젠가 오랜 수행을 거쳐 지옥 대왕들의 대행이 된 상태다. 영기 규모가 신령급이 되었으며 혀가 잘리지 않았는지 멀쩡히 말하는 얼터는 자신의 검의 예리함은 대상의 양심에 따라 변동해 선인이면 곱게 쓰러지고 악인은 모질게 죽는다며 산맥을 검으로 삼아 공격을 퍼붓는다. U-올가마리가 빈사 상티에 잠시 빠질 정도의 화력이었다.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나의 베니엔마가 사회의 모든 걸 못 믿겠단 눈빛을 한 건강발육불량소녀로 컸다며 이렇지 않니 징징거리는 사이 형벌을 내렸다며 물러났다. 상황이 급한 만큼 베니엔마를 굳이 상대할 필요 없다며 산을 넘고 명계선을 빠져나가려 한다.(*5)(*6)(*7) 하지만 이 공간은 빠져나올 수 없는 무한루프 구조가 되었다. 이는 베니엔마가 이 명계선의 파수꾼이 되면서 명계의 룰을 자기 일본의 마요이가 식으로 바꿔 '형기를 마칠 때까지 못 나오는 시련'을 내리기 때문이었다. 1해년, 무기징역이나 마찬가지인지라 일행은 별 수 없이 베니엔마를 쓰러뜨리기로 한다.(*8) → 일본의 지옥은 죄인이 죽어도 되살아나니 서번트는 아무리 죽어도 되살아난다. 아무튼 킹 프로테아 때 처럼 구하려 하는데 이번엔 가면같은 게 없으니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의 세례영창은 안 통했다. 나이를 먹은 상태니 회춘시키는 보구를 가진 서번트를 불러 회춘시켜 버리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으나 그런 보구를 가진 서번트는 칼데아 라이브러리를 뒤져도 없었다. 그러자 장소가 명계라서 일시적으로 간섭 가능해진 랜서(핀 막쿨)이 회춘하는 도구를 손에 넣은 자를 부르라고 조언해 준다. 그래서 회춘의 비약을 가진 캐스터(길가메쉬)를 부른다. 현 주인공의 상태로는 자길 소환할 순 없지만 영약은 넘길 수 있다 해서 받아온다.(*9) 즉사 내성이 있는 서번트(없으면 NPC로 킹 핫산을 고를 수 있다)로 시간을 끄는 사이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베니엔마 얼터의 참산검은 작은 표적을 노리기 힘들단 점을 노려 바이크를 타고 접근해 비약을 입으로 전달해 본래의 베니엔마로 되돌린다.(*10) 이후 베니엔마는 자기 앞에 코얀스카야를 끌고 오면 토끼탕으로 만들 거라 한다.(*11) → 메히코 시티에서 의식날 신전으로 잠입한 일행은 이 방면의 프로인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의 활약으로 감금장소를 알아내고 찾아가니 이미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의식장으로 끌려간 상태였다.(*12) 어쨌든 구해낸다. 후편에서는 트리스메기스토스2가 코얀스카야를 확실하게 칼데아의 편이라 인증해 줘서 동료로 받아들이기로 한다.(*13) 한편 코얀스카야는 믹틀란에 뿌려진 총기를 모두 회수해서 없던 일로 하려 한다.(*14) 이해득실이 없는 디노스에게는 장사가 성립하지 않아 물건팔이는 전혀 못 한다.(*15) →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에 따르면 데이비트는 애초에 이성의 신의 수하가 아닌 대등하거나 그 이상인 존재 같았다 한다. 강제권도 없던 것 같아 애초부터 크립터가 아닌 거 아니냐 한다.(*16) → 이후 부쿠프의 내통으로 치첸 이차가 전장터가 되었을 적 코얀스카야는 며칠이라곤 해도 치첸 이차와 거래했으니 그들을 지켜준다 하며 디노스들을 도시 밖으로 도망치게 한다. (*17) 오셀로틀의 상대는 여유가 있었지만 테스카틀리포카가 찾아와서 싸움을 건다.(*18) 그렇게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제압된다.(*19) 이에 원한을 품더니 카독 제무르푸스와 고르돌프 무지크가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명계행을 막으러 갈 적 따라온다.(*20) 테스카틀리포카와의 리벤지를 다짐하는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은 제3명계에 도착해 에레슈키갈 얼터가 알려 준 데이비트의 이동 예상 경로에 따라 대량의 지뢰를 깔아 놓았다.(*21) 거기에 섀도우 보더, 카독 제무르푸스, 고르돌프 무지크의 마력을 죄다 강탈해 최상급 신령 상태가 되었다. 데이비트가 자기 외의 둘을 차에서 내리게 하고 본인은 차를 운전해 코얀스카야에게 갖다 박은 후 폭파시킨다. 그 직후 인리정초가 이상해지면서 뭔가 터진다.(*22) → 실종된 코얀스카야는(*23)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오르트가 깨어나 그걸 막기 위한 싸움이 벌어질 적 치첸 이차에서 모습을 드러낸다.(*24) 치첸 이차의 디노스들은 푸른 테스카틀리포카의 이야기에 납득해 코얀스카야에게서 근대병기를 구입하더니 초 두뇌를 발휘해 마개조까지 마치고 오르트와 싸우러 간다.(*25) → 오르트가 스톰 보더를 향해 금속 촉수를 뿜어내 위기에 빠졌을 적 다시 등장한다. 스톰 보더를 수리할 자재의 3할을 빼돌렸던(디노스들이 별 말 안한 건 그 토끼는 이득이 안 되는 짓을 하면 죽으니 뭘 해도 넘어가 달라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부탁 때문이었다) 적이 있었는데 그걸로 만든 영상중광 79식 척화대사의 포탑을 거대화시킨 병기를 꺼내 와서 디노스 최후의 생존자 데스 롤링 팀 형제들에게 조작을 맡겼다. 촉수는 모두 요격되었다.(*26)(*27) → 오르트 토벌전이 끝난 후 코얀스카야는 자신은 주연이 아니며 주역은 칼데아니 자기 어시스트는 충분했다며 퇴거한다.(*28) 성배전선-백천의 성, 흑야의 성 이벤트에서는 티폰(구체적으로는 에페메로스)이 만든 특이점에서 라이더(태공망)에 반응해 소환되었다. 칼데아 외에는 제대로 된 소환이 불가능한 코얀스카야지만 퉁구스카 당시 인연이 생긴 태공망이 서번트 소환을 시도하면 불려올 가능성이 있다 한다. 어둠 쪽이 불려왔는데 왠지 퉁구스카 때의 일을 기억 못 한다. 태공망의 능력은 신뢰하지만 인간됨은 전혀 믿지 않는다.(*29) 전초전에서는 방심하다 패배한다. 북쪽 성에서의 결전에서는 전력을 다 했지만 칼데아 측에 격파된다. 이번 패배는 라이더(태공망)이 잘못 예측한 것이니 자기 패배로 치지 않는다 하며, 이 실패담은 좋은 이야기거리니 본전을 건졌고 더 어울려줄 의리가 없다며 퉁구스카 숲으로 돌아가 버린다.(*30)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니키티치가 코얀스카야들에게 선물로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며 마침 상당수 칼데아의 서번트들에게 레이시프트 적성이 있는 걸로 판명된 국소특이점의 성배를 회수한 후 특이점이 소멸하기 전 용 하나를 통채로 잡아서 나베를 만든다.(*31)(*32) 라이더(태공망)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서기 810년 바이에른 남부로 태공망이 레이시프트하는데 그 곳에서 태공망이 자꾸 마무리 타령하는 걸 관제탑에서 엿들은 어둠이랑 빛의 코얀스카야가 이거 자기들 더러 본체로 돌아가서 우주로 꺼지라는 겨냐 한다.(*33) 오딜 콜 주장3 아키타입 인셉션에서 어둠의 코얀스카야 쪽이 등장한다. 최총보스 선거전의 룰에 대해서는 아키타입 인셉션 항목을 참조하도록 하고, 70%의 표를 얻은 후보자가 나오면 끝나는 이 성건에서 E 에리어의 지배자 코얀스카야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었다..(*34) 주인공네가 간신히 C 에리어 올드 두바이에 정착한 시점에서 코얀스카야의 지지율은 63%에 달했다. 인간멸종 게임이 끝났을 때 무슨 상황이 일어날 지 모르겠기도 하고, 칼데아의 입장에서 코얀사카야는 간과할 수 없기에 어떻게든 지지율을 떨궈 보기로 한다.(*35) 가장 약한 바솔로뮤를 에리어 방어를 위해 남겨두고 공격수인 패션립이 추가되어 E 에리어로 이동한다.(*36) E 에리어의 두바이 몰은 어느 새 코얀 몰로 이름이 바뀌어 있었다. 내부 시설은 그대로지만 원하는 건 프린터로 즉석에서 뽑아내니 장사하는 사람은 없었다. 상대가 코얀스카야니까 당당히 입구로 들어가자 AI들이 구 인류의 침입자라며 공격해온다..(*37) 그리고 코얀스카야가 나타나는데 이번엔 2부 7장 당시 아군으로 참전했던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 쪽이 아닌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 쪽이었다. 자긴 인류를 사랑해 멸망시키는 존재니 BB 두바이의 요청에 응해 문 캔서가 된 건 당연하다 한다.(*38) 패션립을 가장 쓸모 없는 사쿠라파이브라 까는 코얀스카야를 앞에 두고 주인공 일행은 목적이 코얀스카야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것이니 일단 그녀의 말을 들어보기로 한다. 코얀스카야는 정면에서 들어왔으니 자기 슬로건을 설명해 준다. 요약하면 AI의 애완동물이 된 인간은 인간이라는 점 자체를 부정하고 자살하는 멸망이다.(*39) 주인공네는 퉁구스카 당시 한번 같은 논리를 보았기에 그건 저항할 수 있는 멸망이라며 인정하지 않고 전투에 들어가지만 왠지 어둠의 코얀스카야는 비스트일 때 보다 더 강했다. 반항할 수 없게 되자 코얀스카야는 너희들을 쓰러뜨리면 지지율이 떨어질 것인데다 자신이 애완하고 죽이는 인류는 신인류지 주인공네 구 인류는 해당되지 않는다며 죽이지 않겟다 한다. 그리고 뭐든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도 모든 걸 얻을 수 있다는 사상으로 재건축된 코얀 몰에서 쇼핑하다가 타락해서 자기한테 투표나 하라 한다.(*40) 강하다지만 코얀스카야는 문 캔서인 상태니 뭔가 비밀이 있을 거라 짐작하고 E 에리어에서 우리에 갇혀 애완되는 걸 받아들인 자들과 대화를 하러 간다. 강함의 근원은 간단히 밝혀졌는데 문 두바이 선거에서 지지율이 63%이라는 건 문 두바이 시민의 63%가 자기 리소스를 코얀스카야에게 넘겨준 거이나 다른 없는 상태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지지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코얀스카야의 멸망안이 후보들 중에서 가장 납득아 가는 반응이라 그렇다, 코얀스카야가 정말 애완된 인간들을 사랑하는 걸 느껴서 그렇다 등 긍정적인 것이 가득했다.(*41) 전람실이 있다는 정보를 얻어 가 보니 광자기록매채를 사용하는 것이 세라프의 아카이브에 가가웠으며 칼데아에 불렸던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자기도 이유는 모르지만 이 곳에 소환되어 있었다. 사정을 들은 안데르센은 자긴 싸울 생각은 전혀 없지만 코얀스카야의 지지율을 떨어뜨릴 거면 이 곳에서 기업 코얀의 기록을 뒤져 뭔가 가십거리를 찾으라 한다.(*42) 전부 뒤져도 코얀스카야의 부정은 없었다. 안데르센은 최후의 방법으로 과거 BB두바이가 동결시킨 랜서(도브리냐 니키니치)가 폐기되기 전 코얀스카야가 부르는 값대로 사서 플레저 존에 보관하고 있으니 그걸 해방해 보라 한다.(*43) 플레저 존에는 랜서(퍼시벌)이 세뇌당한 상태로 프로레슬링 무대를 열어 놓고 자길 이기면 상품을 가져가라 한다. 상품 중에 니키티치가 있었다. 패션립이 왠지 기세가 생겨서 때려눕힌다.(*44) 퍼시벌과 니키티치 둘 다 정신을 차린다. 두 사람은 BB 두바이 타도에 참가한다. 한편 퍼시벌은 관측광 맞고 소멸했던 거 아니야 했는데 퍼시벌의 말로는 별개의 누군가가 소멸 직전 공간전이를 시켜 줬고 그렇게 코얀 몰로 보내졌다 한다. 그와 같이 관측광에 맞은 랜서(카르나)도 전이된 것 같다 한다.(*45) 코얀스카야의 멸망안을 들은 니키티치는 아주 간단하게 코얀스카야의 지지율을 무너뜨린다. 우리 안의 사람들에게 코얀스카야는 마지막까지 행복을 주고 싶었지만 그건 코얀스카야가 이겨 인류가 전원 사라질 경우 멸망한 인구수 만큼 코얀스카야가 슬픔을 짊어지게 될 거라 한다. 사람들은 그 팻로스 이론을 듣고 코얀스카야가 슬픔에 잠기게 할 수 없다며 애완동물 멸망을 그만두기로 한다.(*46) 사랑을 필요로 하는 기획이 사랑이 있어서 파멸한 셈이 된 코얀스카야는 질렸다며 자길 마음대로 처분해도 되지만 문 캔서로서의 의욕을 잃어 힘의 공급이 끊겼고, 자신은 마스터가 없는지라 이대로면 퇴거하여 칼데아로 귀환한다 한다.(*47) 가기 전 주인공의 질문에 답해주는데 자신이 문 캔서 선거에 참가한 건 대등한 친구(아마도 카즈라드롭)에게 부탁받아서 한 것이며, 최종보스가 되는 건 자신의 기획이어야 한다며 이번 건은 그냥 인류가 얼마나 추악한지 즐기고 관광하는 기분으로 진행했다 한다.(*48) 그리고 변덕이라며 자신만이 알고 있던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진의를 알려주건 퇴거한다. 이번 건은 내키는 대로 이성의 신의 사도인 척 하던 것에 대한 대가일지도 모르겠다 한다.(*49)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504.html
2부 크립터 편에서 공개된 이벤트 ■ 복각 다 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 2018년 1월 10일부터 1월 2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위작영령 이벤트의 복각이며, 복각 답게 일부 파밍이 바뀐 것 말고는 그대로다. 특기사항이 있다면 보통 룰렛이 있는 복각 이벤트는 밸런스 상 룰렛 돌리는 횟수에 제한이 걸리는데 이건 다음 이벤트인 절분에서 갖고 있는 서번트 전원을 키워둬야 한다는 사항이 있어서인지 제한이 없었다. ■ 절분주연에마키 귀락백중탑 2018년 1월 24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이름 그대로 절분 기념 이벤트로 귀락백중탑이라는 이름의 100층탑을 오른다. 가챠겜에서 흔히 보이는 탑 컨텐츠가 첫 등장한 것이다. 특기사항으로 이 이벤트가 나온 시점의 본편은 2부 프롤로그가 진행되어 버린지라 이 스토리는 1.5부 도중 있었을지도 모르는 에피소드라고 대충 통 치고 있다. 어쌔신(슈텐도지)가 미세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해서 (*1) 천자만홍 신편귀독에 대량의 마력을 어떻게 이용해 물리적으로 성립할 수 없는 100층 규모의 탑을 만들어 버렸다. 베이스가 신편귀독이므로 탑에 들어온 자를 아무리 술에 강하더라도 강제로 취하게 만들어 버린다. 탑의 형태를 취했기에 기분 좋은 취기가 아닌 마력 순환이 정체되는 극도의 피로를 느끼게 만들어 버린다. 특히 계단을 무시하고 벽을 오르면 완전 인사불성으로 만들어 버리며 계단을 타고 올라갈 경우 육체피로가 지속적으로 쌓이므로 오래 싸울 수 없다.(*2) 10층 단위로 슈텐도지에게 협력한 서번트들이 가로막는다. → 10층의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는 슈텐도지가 그림 재료를 전액 대 줘서 탑을 돌파하러 온 영령들을 그릴 수 있게 해 준다고 해서 고용되었다. 슈텐도지가 외관 상 소녀인지라 생전의 여동생이 생각나 거절하기 힘들었다고도 한다. 아무튼 때려 눕히면 탑 바깥에 온천이 있고 거기 영령들이 잔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거 참 좋은 그림감이라며 가 버린다.(*3) → 20층의 어벤저(고르곤)는 이 탑이 마의 성향이 강한 자신에게 있어 온천처럼 기분 좋은 공간이기도 하고, 뭔가 도륙해서 피맛 좀 보고 싶다며 고용되었다. 별로 진지하지 않아서 두들겨 패면 질렸다며 길을 비켜주는데 마침 여기 따라온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가 고르곤이 자신과 같은 오로치의 저주를 품은 자라고 착각해서 갖고 싶었던 동지를 찾았다고 밖의 온천으로 끌고 가려 해서 고르곤 쪽에서 질겁해 도주했다.(*4) → 30층의 룰러(셜록 홈즈)는 천자만홍 신편귀독의 응용으로 온갖 술을 무한 리필해 준다는 제안에 칼데아에서 해야 할 일을 내버려두고 와서 술 마시고 있었다. 분노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의해 평범한 밧줄에 묶여 간이 번지점프가 되어 창 밖으로 던져졌다.(*5) → 40층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와 랜서(무사시보 벤케이)가 무단점거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겐지와 불구대천의 원한을 지닌 아쳐(토모에 고젠)이 탑의 안내인이 되어 찾아오는지라 벤케이가 언젠가 그녀와 해우하겠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어거지로 우시와카마루를 탑 밖으로 내보내고 자기는 가면 쓰고 벤케이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어떻게든 피바람을 부르는 일은 면했다.(*6) → 50층은 라이더(케찰코아틀)가 레슬링 링과 루차 리브레를 위한 공간, 서번트들이 찾아오는 대로 족족 문하생으로 만들 수 있다는 룰을 슈텐도지가 제공해 줘서 고용되었다. 자신에게 3 카운트를 울리게 하면 보내 준다고 하며 아쳐(토모에 고젠)과 한바탕 한다. 케찰코아틀이 진심이 아니라 토모에가 이겼고 길을 비켜준다.(*7) → 60층은 일본 요괴 메일친구 시리즈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버서커(키요히메),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점거하고 있었다. 타마모는 걸즈 토크를 위한 자리를 제공받는 겸 아쳐(토모에 고젠)에게 볼일이 있는 어쌔신(슈텐도지)에게 도움을 줄 겸 해서 참가했고, 오사카베는 여기가 얇은책 거래하는 회장이라는 말에 넘어가서 거처로 삼고 히키코모리 모드로 들어가려 했다. 키요히메는 그냥 술에 취해 여기가 식장이라 착각하고 있었다. 아무튼 때려잡으면 얌전히 길을 내 준다.(*8) → 70층을 점거한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어쌔신(클레오파트라)와 같이 언제나처럼 사기를 치려 했다. 민완 변호사(가짜)로서 사유지인 이 탑에 온 일행들에게서 70층까지 사유지를 무단 점거해 온 돈을 받아 뜯으려 한다. 두들겨 패 주면 승산 없는 소송에 끼어드는 건 사절이라며 클레오파트라에게 돈을 빌려 일본의 다랑어를 먹으러 간다.(*9) → 80층은 여기까지 온 거 환영회로 음식을 대접해 주라고 슈텐도지에게 고용된 아쳐(에미야), 아쳐(다와라노 토타), 라이더(부디카), 랜서(파르바티) 그리고 간식에만 관심 있는 어쌔신(수수께끼의 히로인 X 얼터가 음식 차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까지 오면서 몇몇 이상한 자들을 제외하면 다들 자신을 즐겁게 하려 한 것을 알아차린 아쳐(토모에 고젠)은 그래도 자신은 탑을 오를 의무가 있다며 음식을 거절하고 올라가려 한다. 요리사 앞에서 음식을 남기면 안 된다며 한바탕 싸운 후 음식은 그냥 포장해서 탑 바깥의 온천으로 가져가기로 했다.(*10) → 90층은 슈텐 빠순이 버서커(이바라키도지)가 슈텐도지가 직접 만든 슈텐도지 관련 굳즈(다카마쿠라, 과자, 족좌 등)을 잔뜩 받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슈텐에게 아쳐(토모에 고젠)이 요괴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 달라는 오더를 받았고 이바라키도 슈텐을 동지로 받고 싶은 본능을 느껴 동료가 되라 했지만 토모에가 거절하여 싸움으로 이어진다. 때려 눕히면 삐져서 가 버린다.(*11) → 100층에서 기다리는 슈텐도지와 마주한 토모에는 본격적으로 슈텐도지의 동지가 되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아무리 부정해도 자신이 오니의 혼혈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었기에 고민하던 토모에에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에게 있어 그녀는 자신의 요청에 손을 잡아 준 그녀일 뿐이며 인간이니 오니니 따질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 말에 힘을 얻어 자신은 단순히 자신이라고 정의 내리고 슈텐도지를 때려 눕힌다. 아파하는 슈텐도지는 자신과 토모에만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춘 옥상으로 올라갔고 그렇게 토모에 혼자서 따라간다.(*12) → 옥상은 취기가 너무 강해서 오니 말고는 칼데아의 통신 조차 닿지 않는 장소였다. 거기서 슈텐도지는 명확히 답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오니와 인간의 혼혈인 아쳐(토모에 고젠)에게 두 종족 간의 사랑은 어떻게 가능했냐고 묻는다. 그에 대한 기억이 없는 토모에는 모른다고 답했고 그걸로 답이 됬는지 슈텐은 탑을 박살낼 수 있게 마력원을 빼 버리고 집념으로 기어이 옥상까지 기어 올라온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에게서 도주한다. 이 탑에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를 들어오지 못 하게 막아버리고 오니와 인간이 맺어지는 것에 대해 물었으니 당연히 지금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라는 입장이므로 공투가 가능하지면 그게 끝나면 결국 자신과 킨토키는 죽고 죽이는 운명에 도달하게 될 텐데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가를 물은 거라고 추측한 토모에는 자신이 요괴인간임을 인정한다. 성배가 손에 들어와도 자신에게서 오니의 피를 제거할 생각은 없어졌다며 진언 성 관세음보살로 탑을 부수고 이야기는 끝난다.(*13) ■ 밸런타인 2018 ~번영의 초콜릿 가든즈・오브・밸런타인~ 2018년 1월 31일부터 2월 1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이름 그대로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로 절분 때 처럼 칼데아가 2부 프롤로그에 진입해 탈취당한 건 어른의 사정으로 스킵되었다. 아주 우연스럽게도 어느 특이점에 소환된 어쌔신(세미라미스)는 거기서 또 우연스럽게도 성배를 얻었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 소환된 기억이 남아 있어 아마쿠사 시로를 생각하며 마침 발렌타인 데이인지라 초콜릿을 만들었다. 초콜릿을 독의 일종으로 여겼기에 독의 여제로서 최고의 초콜릿을 만든답시고 자신과 동등한 분신인 초코 세미라미스, 통칭 초코라미스를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그 분신에게 성배의 소유권을 빼앗긴다. 초코라미스는 허영의 공중정원을 유지하기 위해 세미라미스를 봉인해 버린다. 이후 세미라미스와 완전히 같은 사고를 가진 초코라미스는 오리지널 여제가 인간 세계를 다스린다면 자신은 초코의 세계를 다스려야 한다며 무한정 초콜릿을 뽑아내는 세계를 만들려고 한다. 혼자서는 잘 안 됬지만 이게 또 기적과 같은 우연처럼 2018년의 칼데아가 서번트용 카카오를 수급할 수 없게 되어 무단 레이시프트로 카카오를 찾으려 한 버서커(키요히메)가 정원을 발견해 버렸다. 덕분에 칼데아의 존재를 알게 되어 초콜릿을 무상 제공하는 대가로 허영의 공중정원의 초콜릿 생산력을 올려 달라고 계약을 맺었다. 이후 쿠키 클리커를 시작으로 유행한 Idle 게임 마냥 공중정원의 생산력은 감당 불가 레벨로 폭주한다. 처음엔 양질의 카카오를 얻어서 좋아한 칼데아였지만 생산량이 수요를 넘어 폭주해 초코에 칼데아가 파묻혀 버릴 위기에 처한다. 사태의 심각성을 안 시점에서 초코라미스를 막을 방법은 없었으나, 초콜릿의 터무니 없는 수확력이 성배의 마력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아 역발상으로 그녀가 가진 성배가 한계계에 도달해 고갈되도록 생산력을 더 부추겼다. 작전은 성공해 칼데아가 완전히 파묻히기 직전 성배의 마력이 바닥나 봉인이 풀리고 진짜 세미라미스가 나타난다. 성배를 잃은 초코라미스는 두들겨 맞고 소멸했으며 세미라미스는 칼데아의 도움을 받아 카카오를 모두 처분한다. 민폐를 끼쳤으니 항후 칼데아의 소환에 응하기로 하고 그렇게 공중정원을 해제하고 퇴장하기 직전 칼데아에 소환된 아마쿠사 시로가 찾아온다. 둘 다 서로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하면서 세미라미스가 칼데아에 소환되면 다시 만나겠지..... 하고 이야기가 끝난다.(*14)(*15) 이번 일의 진짜 원흉은 레이시프트 한 버서커(키요히메)를 초코라미스에게 보내 버린 캐스터(시바의 여왕)이라 할 수 있는데 언제나의 돈벌이를 하려고 했다가 결국 초코에 파묻히는 최후를 맞이했다.(*16) 이벤트 동안 Idle 게임의 페러디 삼아 타입문 세계관 식으로 한없이 폭주하는 초콜릿 제작법을 선보인다. → 초코라미스가 칼데아와 접하기 전 준비한 건 허영의 공중정원의 시간 가속을 활용한 특수한 코코아 나무의 대량 재배였다. 이것을 베이스로 재료만 있으면 뭐든 추가할 수 있는 허영의 공중정원의 초콜릿 생산 기능을 확장시키기로 한다. 칼데아에게 요구한 건 노동력, 기술력, 아이디어다.(*17) → 임페리얼 로마 넷의 YARIO 멤버들을 모아 놓고 개간을 시켰다. 처음엔 카카오 나무를 심게 하다가(*18) 만드라고라를 개량해 만든 초코 몸을 가진 만드쵸코라고라를 수확하거나 한다. 만드쵸코라고라는 여전히 인간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뽑으면 소실되고 뽑을 때 내뿜는 들으면 죽는 노래도 강화되어 있어 서번트를 동원해서도 뽑기 난감했으나 지옥의 음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모셔 놓고 노래 부르게 하자 상쇄되어 어떻게 수확할 수 있었다.(*19) 이후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가 부리는 오로치가 인간이 아님에도 수확을 해내거나(*20) 녹음한 만드라초코라고라의 절규는 효과가 없다고 밝혀지거나(*21) 원격조작 수확로봇으로 뽑아도 즉시 용해되던 걸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돈규가 수확에 성공하거나 한다.(*22) → 캐스터(파라켈수스)는 초콜릿의 제작은 화학과 연금술의 연장선이니 자신의 전문 분야라면서 도우는데 혼자서는 손이 모자라니 딱 초콜릿 제조할 때만 자신과 동등한 성능을 내는 호문쿨루스 인형 파라켈군을 만들었다. 로봇처럼 초콜릿을 만드는 것만 자동으로 하지만 그 초콜릿을 만드는 방법은 자유롭게 생각하라고 설정해 놔서 뭔 사고를 칠 지 몰랐다.(*23) 사태가 정리되고 나서 다시 쓸 가능성은 요원하지만 일단 상자에 보관해 두기로 한다.(*24) 그 와중에 너무 수상해서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이 조수라는 명목의 감시를 하거나(*25)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가 밤중에 파라켈군을 돌봐서 따르는 파라켈군이 생기거나(*26) 카이사르 상회에서 비공식 파라켈군을 팔거나 했다.(*27)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카카오 맛 세팅을 맡았다. 그간 식도락행 한 게 성과가 있었는지 호평이었다. 덤으로 세미라미스에게 작업 걸다 어쌔신(클레오파트라)에게 걸린다.(*28) →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 초콜릿 대량생산 공장을 만들었다.(*29) 세미라미스가 만든 초코골렘이 노동을 담당하며(*30) 그 와중에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공장이 직류로 돌아간다고 화내자 둘이 지분을 절반으로 나누어 직류와 교류 중 누가 더 많이 만들어낼 수 있나로 경쟁하도록 해 준다.(*31) → 그 후부터 슬슬 광기가 돌기 시작한다. 캐스터(질 드 레),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를 고용해서 과거에 버려져서 죽은 초코라는 개념을 되살리는 사령 마술의 초코 판을 구사해 초콜릿을 생산하는 연구소를 만들었다.(*32) 절대 안전하다고 선전하지만 차갑고 불길하다며 어벤저(고르곤)가 바닥에서 낫잠을 자거나 심야에 초코가 돌아다닌다던가 사 보았더니 초코가 해마처럼 꿈틀거린다던가 세례영창에 초코가 사라진다거나 마하트마 할머니가 초코의 마하트마를 느끼거나 명계의 주인이 명계적으로 문제 있다고 항의해서 뇌물을 보내거나 한다.(*33) → 서번트 유니버스으로 귀향했다 돌아오던 히로인 X 얼터가 혹성 토토리의 스페이스벅스에서 방문행사로 초콜릿 우주선이 당첨되 타고 와서 그걸 1톤당 화과자 1개에 넘긴다. 당첨은 11명에 한 번이라 얼마든지 더 뽑아 올 수 있다 한다.(*34) 사실 초콜릿 우주선은 이주 가능한 행성을 발견해 침공하려는 푸름 곰팡이 외계인들의 첨병이었다.(*35) → 본격적으로 초코라미스가 나서서 시설에 사상의 시간이 느려지는 효과를 부여해서 생산 속도를 높히고(*36) 루비를 분석해서 초코 보석검 젤렛치 짝퉁을 만들어 다른 평행세계에서 초코를 끌어들이고(*37) 종국에는 후유키 시 성배전쟁을 모방해 초코 영령 7기를 소환하고 싸워서 소멸해 좌로 돌아가게 하면서 그 틈에 접속해 이 세상 모든 초코라는 개념을 몸 속에 담은 초코 성배군을 만들어 버린다. 이 시점에서 칼데아는 초코로 붕괴하기 시작했다.(*38) 초코 성배군은 입에서 오리지널처럼 서번트 강화 키트 같은 걸 꺼내면 초코로 되어 있고 이것 때문에 세계 레벨로 사고가 터지려 하지만 엑스칼리버의 13구속은 의결을 안 한다거나 한다.(*39) → 사소한 일로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이 초콜릿 공장이 편하다고 바닥에서 자는지라 개집을 지어주거나(*40) 어쌔신(잭 더 리퍼)가 초콜릿 도둑질을 하다 작년의 캐스터(너서리 라임)처럼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에게 격퇴당하거나(*41) 완성된 초콜릿이 카레로 바꿔치기 당하거나(*42) 뜬금없이 치비놋부가 다시 발생하거나(*43) 서번트 유니버스의 아마조네스 CEO와 콜라보하거나(*44)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가 혼자 백병 분 일 해 감사 초코를 받거나(*45) 한다. → 왠지 직접 나오지는 않으면서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뒤에서 대활약한다. 거대한 카카오 열매에 머리를 맞고 기억을 잃어 초콜릿 공장에서 일하다가 서번트 유니버스로 향하는 히로인 X 얼터를 보고 신천지로 가겠다고 밀항해 초콜릿 우주선으로 지구를 정복하려 한 초코 곰팡이 인간들을 쓰러뜨리고 지구를 구했다.(*46) ■ 복각 공의 경계/the Garden of Order -Revival- 2018년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최초의 콜라보 이벤트의 복각이며 처음으로 리바이벌이라는 호칭이 붙은 복각이기도 하다. 스토리 내에서의 등장은 전혀 없지만 아쳐(아사가미 후지노)가 신규 캐릭터로 실장되었다. 그 외에는 호실에 따른 몬스터의 배치가 바뀐 정도의 차이가 있다. ■ 복각 세이버워즈 ~릴리의 코스모 무사여행~ 라이트판 2018년 3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세이버워즈의 복각이다. ■ 복각 별의 삼장쨩, 천축에 가다 라이트판 2018년 4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천축 이벤트의 복각이다. ■ Fate/Apocrypha/Inheritance of Glory 2018년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이벤트명이 말하는 대로 페이트 아포크리파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꿈을 이루지 못 하고 소멸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의 잔류사념은 대성배에 남아 있었다. 그는 기어이 세계의 뒷면으로 대성배를 가져간 관리자 지크의 지배권을 침식해 대성배를 얻으려 했다. 위그드밀레니아의 유지니 뭐니 하는 동기도 버렸고 그저 대성배를 얻어 지배하는 것이 목표다. 이렇게까지 사념이 살아남은 건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와 융합한 건도 있고 그가 혼을 융합하는 마술을 생전 자신에게 사용했다는 이유도 있다.(*47) 파브니르가 되어 대성배를 물고 세계의 뒷면으로 간 지크는 대성배가 완전히 파괴되고 그 안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를 끝없이 재현하는 것을 감지했다. 내버려 두면 폭주하여 파열해 세계의 뒷면에 피해룰 주고 더 나아가 롱고미니아드 같은 세계의 닻이 망가져 지구 표면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성배 안으로 다이브하기로 했고 그 안내역으로 종종 이벤트에서 그랬듯이 또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의식만 세계의 뒷면으로 끌어내서 협력을 요구한다. 지금까지 의식 납치범들은 꽤나 당당했지만 지크는 갑작스럽게 불러내서 미안하다며 도로 돌려보내려다 이런 일에 익숙한 주인공이 넘죽 이를 승낙했다. 그렇게 다이브했다.(*48) 대성배 안에는 투리파스와 허영의 공중정원이 재현되어 있었고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참가자들이 싸움을 벌였다. 지크를 보자마자 전원 공격해 왔고 바사비 샤크티에 날개가 날아가고 발뭉에 중상을 입었다.(*49) 싸우는 자들은 재현체라 불리는 존재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산 서번트들 사고 없이 전투만 반복시키는 의사생명체다. 거기에 무한에 가까운 시뮬레이션을 반복해서 지성과 이성, 서번트로서의 기록을 심어넣었다. 단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대한 지식은 제공되지 않았다. 지크는 이들 중 아쳐(케이론)와 라이더(아킬레우스)를 관리자 권한으로 정상적인 서번트로 재탄생시켜 제정신을 차리게 만들었다. 본래는 14인 모두 그러려 했으나 생명채에게 사고를 집어넣는다는 것은 외도적인 행위라며 망설이다 기회를 놓쳤다. 그렇게 그들과 협력해 위그드밀레니아 성채를 근거지로 삼아 사건을 해결하기로 한다. 부상을 입은 본래의 몸 대신 호문쿨루스였던 시절의 모습을 단말로 재현했다. 본체인 파브니르는 잠들고 그 단말이 일종의 캐스터 서번트 아종으로 활동하게 된다.(*50) 밤마다 싸우게 되는 적을 3기만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노려 쓰러뜨리고 남은 적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 참가자들이 유인해 분단시키는 전술을 사용했다. 그렇게 쓰러뜨린 3기의 서번트는 그 날이 끝나자 다음 날 제정신을 차리고 위그드밀레니아 성으로 돌려보내졌다. 그래서 전력이 늘어나났지만 적 재현체는 제정신을 차린 자들과 별개로 12명을 유지하며 오리지널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해진다. 본래 없는 신성 스킬을 획득해 버린다거나 한다.(*51) 제정신을 차린 자들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막 소환된 시점의 기억만 갖고 있다. 좌에 남은 기억조차 구현되지 않았다. 그래서 진영 싸움을 한다고 알고 온 서번트들이 완전 초면으로 협력을 하게 되는 기현상이 벌어져 유일하게 그 싸움의 기억을 지닌 지크가 여러 가지로 흥미로워 한다.(*52) 그렇게 전력을 찾아 가다 보니 원흉이 밤에 출몰하는 허영의 공중정원에 있을 거라 추론해서 어느 정도 회복됬지만 간신히 날 수 있는 본래의 용 몸으로 돌아가서 라이더(아킬레우스)와 라이더(아스톨포)의 호위를 받으며 마치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비행기를 몰고 갔던 것 처럼 상륙작전을 시도했다.(*53) 일행들의 분전으로 13기의 서번트가 합류했고 마지막으로 남은 건 이 일을 벌인 대닉의 잔류사념과 아직 그에게 융합되어 있어 그의 소망을 부정하는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 뿐이었다.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 13기의 서번트와 마주하자 이제 한 발짝 남았다며 만약 자신을 공격하지 않는다면 13인의 서번트 전원에게 대성배를 얻은 후 수육을 해 줄 거라고 제안하나 각자 이런 저런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 그러자 최후의 수단으로 대성배 안에 대성배를 재현하는 시도를 벌였다.(*54) 대닉이 부리는 재현체의 숫자가 무진장 많아졌고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전한 서번트들의 데이터를 가진 재현체들은 그걸 바탕으로 상성공략을 해 온다. 이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재현체들에게는 없는 변수인 지크를 투입하고 연계시켜 전략으로 대닉을 압도했다.(*55) 궁지에 몰려도 포기하지 않은 대닉이었으나 약간의 틈이 생겨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자의식을 되찾았고 그대로 극형왕으로 대닉에게 치사량의 데미지를 입힌다. 랜서는 대닉에게 자신들처럼 꿈을 가진 자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걸 남에게 방해받아도 원망 따위 하지 않는다며 자신도 대닉은 원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걸 들은 대닉은 겨우 자신의 꿈을 내려놓고 소멸했다.(*56) 대닉이 죽어서 서번트들은 소멸하고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가려 한 지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친구가 되기로 하고 그 의미로 단말을 주인공에게 준다.(*57) 그렇게 캐스터 클래스 서번트로 합류한 단말 지크는 인리정초를 수복하면 사라지게 된다.(*58)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009.html
아쳐 클래스 길가메쉬의 능력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의 등장인물로 한정할 경우 진심으로 싸운다면 단 하루 만에 성배전쟁을 종결시키는 것이 가능한 강자다. 그저 그럴 생각이 없어서 방관하는 것이다.(*1) 압도적인 숫자의 무구를 지녔다.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바탕으로 한 무수한 숫자의 '보구의 원전'을 활용한 유린전은, 『화력』으로 따지면 통상 서번트의 5명+α(알파) 분의 힘을 지녔으며,(*2) 화력도 막강하지만 그 진가는 『상성』 에 있다. 모든 보구의 원전을 지닌다는 것은, 영령들의 전승에 등장하는 약점을 모두 공략할 수 있다는 얘기. 고로 영령을 상대라면 거의 완전무적, 그야말로 서번트 킬러다. (*3) 마토우 사쿠라(NPC) 曰, EX 랭크 서번트라 한다.(*4) ■ 최대 강점이라 할 수 있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상성 공략(신화의 재화(再話)라고도 함)에 도움을 받는 것이 부아가 치민다 한다. 룰러(이부키도지)처럼 감당 불가능한 적이 상대가 아니면 내키지 않는 것 같다. (*5) 그런데 다 죽어가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앞에서 극상성인 그람의 원전을 꺼내는 걸 보면(*6) 그날 기분 따라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다. ■ 구 페이트의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은 이렇게까지 강하지 않았으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와서 보스화하면서 '신'이나 '자연재해' 레벨의 영령으로 힘이 급격하게 늘어났다.(*7) 원초의 여신이 상대라면 자신이 불리하다고 평가했으며, 원초의 여신의 힘을 얻은 BB의 수준을 페니키아 여신 정도로 얕보고 있었다.(*8) ■ 주된 공격은 보구를 탄환으로 삼아 사출하는 것이다. 절대적인 자신이 있으므로 적 앞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나 기분 여하에 따라서는 등뒤에서 보구를 퍼붓기도 한다. 왕의 뜻은 '전술'이라는 개념으로는 해아릴 수 없다 한다.(*9) 유아독존이므로 전력 외 상대는 눈에 안 들어온다. 이 때문에 목숨을 건 특공을 쉽게 허용한다.(*10) 예외가 있다면 방심은 물론 자만마저 버린 랜서(엔키두)와 싸워야 할 적인데, 이 상태라면 아주 진지해져서 기습 방지용의 자동방어보구(오토 디펜서)를 상비하거나(*11) 마음에 드는 상대를 골라 벗과 대결하기 전 본심을 내기 위한 몸풀기(보통 사용하지 않을 온갖 수단을 시험한다)를 하거나 한다.(*12) ■ 검기(劍技), 검술를 비롯한 백병전용 무구를 다루는 재능은 없으며(*13)(*14) 백병전을 좋아하지 않는다.(*15)(*16) 전사로서의 능력은 패러미터라던가는 출중하지만 무술의 달인이 아니라 세이버(아르토리아)나 버서커(헤라클레스) 이하다.(*17) 잠깐이지만, 몸이 만신창이인 상태에서 칼리번을 검에 깃든 경험과 함께 투영해 그 검의 검무에 의지한 에미야 시로를 검술 만으로 제압하지 못 했다. 몇 초 지나면 시로의 몸이 한계에 도달하기 전에 스스로 물러났다.(*18) 그러면서 '오늘은 무슨 백병전 무기를 써 볼까...' 하고 왕의 재보를 뒤진다. 아쳐 클래스니까 활을 쓰라 하면 자신은 아쳐라는 클래스로 정리할 수 없는 그릇이라고 오히려 화낸다.(*19) ■ 마력량에 대해서. → 수육한 길가메쉬는 마력량이 대폭 증가하며 마력을 더욱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다.(*20)(*21)(*22) → 생전에는 규격외의 마력 생성량을 가지고 있었다. 그 마술노심을 지닌 생전의 아르토리아 수준이다.(*23) → 길가메쉬는 상성공략이 아닌 물량이나 고화력을 동원하려면 마력이 많이 드는 편이다. 왕의 재보에서 보구를 많이 꺼내려면 사용자의 일정 수준 이상의 마력이 필요하다.(*24) 에누마 엘리쉬는 스노우필드에 있는 한 지맥의 마나를 그대로 오드화하는 지역 한정 치트스러운 능력을 지닌 티네 체루크가 긴장을 풀면 전신의 마력을 다 빨아 갈 정도의 기세의 소비량을 갖고 있다.(*25) ■ 지성, 시점 등등이 서번트 중에서도 유독 특출난 자로 묘사된다. → 천리안이라 불리는 시대를 통찰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여러 평행세계의 가능성을 볼 수 있다. 영령의 기억이나 지식은 소환된 세계에 맞춰서 조정되므로 천리안으로 이거 저거 봤다 해도 소환된 시점에서 한 번 지식이 정리되기에 복수의 기억으로 혼란스러워 할 일은 없다. 한편 영웅왕 답게 천리안으로 자신이 진흙에 삼켜진 세계를 본다 해도 '그딴 세계선은 존재하지 않아' 라고 쿨하게 일축하며 끝난다.(*26) 아무튼 이 능력의 연장선상인지 길가메쉬는 눈으로 이것 저것을 한다. 아쳐(로빈 후드)의 탄도를 한 눈에 간파했다.(*27) 또한 그에게 있어 미래는 읽는 것이 아니라 부감하여 보는 것이다. 보통 인간의 수 단계 위의 시각이라, 게임이라던가에 비정상적으로 강하다. 체스로 등장인물들 중에서 최강인 라니를 갖고 놀았다.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曰, 인간의 사고속도가 아냐.(*28) 한편 이 능력은 서번트로 소환되면 보구 전지전능의 별로 승화되어 있다.(*29) → CCC 주인공 서번트 4인방 중에서 특히 지성이 높아 앙그라마이뉴 CCC(이성일 경우, 지성이 높을수록 데미지 증가)에 당한다면 가장 큰 데미지를 입는다.(*30) →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여는 열쇠검인 왕률건은 형태가 끊임없이 변화하며 계속 늘어나고 있는 창고 안의 재보를 순식간에 읽어내는 지혜 없이는 사용할 수 없기에 사실상 전지전능한 천리안과 초절한 지혜를 지닌 아쳐(길가메쉬) 외에는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31) 아무튼 형태가 변화하기에 등장하는 작품마다 묘사가 제각각이다. 작품 별 묘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왕률건 항목을 참조할 것. ■ 타인과의 비교에 대해서. 처음에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무적 캐릭터로 시작했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정면에서 맞서 싸울 수 있는 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 단순한 비교로 길가메쉬는 통상 30% 출력 상태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싸우기 어려운 상대다. 이는 여러 가지 무장을 구사할 수 있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이 주력이지 순수하게 무기로 싸우는 전투능력은 서번트로서 최상급이 아닌, 즉 본인보다 무기가 많고 강한 길가메쉬의 특성 상 알퀘이드의 '상대의「개체 능력」에 따라 억지력의 백업을 받는 능력(원초의 하나)'과 대적할 경우 상성 상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32) → 랜서(카르나)는 길가메쉬와 동격의 특 A급 영령이다.(*33) 각자 페널티가 있는 상태(길가메쉬는 레벨이 초기화 되었으며 카르나는 갑옷이 없었다)에서 대등하게 싸웠다. 초전에서는 카르나 쪽이 우위였다.(*34) → 랜서(엔키두)는 길가메쉬가 '간단하게 죽이는 게 불가능하다' 고 칭할 정도로 서로 동등하다.(*35) 엔키두가 상대라면 길가메쉬는 방심과 교만을 버리고 진지해진다.(*36) 그래서 초장부터 에누마 엘리쉬를 날리고 동등한 무구 투척으로 맞선다. → 아쳐(알케이데스)는 랜서(엔키두)가 기척감지로 느끼길 길가메쉬와 동등한 강함을 갖고 있다.(*37) 엔키두 대비용으로 자동 방어 보구를 상비해 두기도 했고, 공격도 왕의 재보 4자리 수 360도 상하좌우 폭격이라는 강수로 나왔으나 뭐 하나 제대로 통하는 것이 없었다. 아쳐(알케이데스)는 에아를 꺼내야 자신과 동등하다며 비웃었다.(*3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제로 콜라보 이벤트에서 버서커(랜슬롯),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가 단체로 덤비자 의외로 싱겁게 죽었다. 구체적으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대항할 수 있는 버서커가 길가메쉬와 1대1로 싸우는 동안 다른 인원이 적극적으로 개입해 쓰러뜨렸다.(*39) → 지금에 와서는 의미 없지만 소설판 페이트 아포크리파를 쓸 때 까지만 해도 세계관의 파워 밸런스 적으로 방심 안 한 길가메쉬가 최고라고 박혀 있었다. 그래서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소설판에서 추가된 세이버(모드레드), 라이더(아킬레우스), 아쳐(케이론), 캐스터(아비케브론)들을 길가메쉬를 넘어서지 않도록 전투력을 설정했다.(*40) → 버서커(여포봉선)은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자기 서브 스토리에서 길가메쉬를 쓰러뜨린다.(*41) → 세이버 얼터와 싸우면 순수한 실력 싸움이 된다. 얼터의 마스터가 마술사로서의 성능이 높으면 얼터가 이기고 길가메쉬의 마스터가 인간으로서의 매력이 높을 경우 길가메쉬가 이긴다. 길가메쉬가 저러는 건 마스터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일류건 삼류건 관계없이 자신의 힘만으로 싸울 뿐이기 때문이다. 생전의 둘이 싸우면 둘 다 마력 생성량이 규격외인지라 만능함과 교활함이 높은 길가메쉬 쪽이 유리하다.(*42) →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보구라던가 스킬이 대 아쳐(길가메쉬)용으로 맞춰진 느낌인데 실제로 상대한다면 천하포무의 상성은 작동하지만 왕의 재보에 신비와 관련 없는 무구가 있어서 못 이긴다 한다.(*43) ■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고유결계를 전개해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압도할 적에 대해서. → 길가메쉬가 무력하게 당한 근본적인 이유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보다 무한의 검제 쪽의 장전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완전히 같은 능력을 가진 무기를 서로 다룬다면 먼저 보구를 준비하는 쪽이 한 발짝 앞서므로 압도한 것이다.(*44) 굳이 길가메쉬가 꺼낸 걸 그대로 모조리 복제한 건 보구의 숫자가 같으면 힘은 길항하므로 숫자를 맞춘다면 상대 걸 모조리 복제하면 된다는 발상이었다.(*45) → 에아를 미리 꺼내지 않은 것도 패인이다. 결정적인 위기에 빠질 때 까지 꺼내지 않는 오만함이 패배에 큰 몫을 했다.(*46)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UBW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에 따르면 23,24화에서 아쳐(길가메쉬)는 C랭크의 보구만 날렸고 만약 프라이드를 버리고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 처럼 A랭크의 보구를 쏘아 댔다면 에미야 시로의 투영이 늦어져서 산산조각이 났을 거라고 나스 키노코에서 들은 적이 있다 한다.(*47) 하지만 이 인터뷰가 실린 같은 책에서 나스 키노코는 길가메쉬가 무한의 검제를 펼친 시로에게 위작 상대라고 분개하면서 진심을 냈다고 스토리 파트에서 설명한다.(*48) 진심이라는 묘사와 C 랭크 보구가 사용되었다는 묘사가 충돌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이 싸움에서의 에미야 시로는 최전성기라 매장기관 단원도 이기는 모 대행자처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때였다.(*49) → 작중에서 묘시되는 것을 보면 서로 같은 보구가 부딪히자 서로 상쇄되어 공격이 무효화된다. 사용자의 기량이 뛰어나면 상쇄되지 않을 수 있으나 아쳐(길가메쉬)에게는 그런 기량이 없다 한다.(*50) 이걸 두고 상쇄라는 현상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무한의 검제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보구 사출 싸움을 벌이면 압도한다는 추론이 있는데 작중 묘사가 아닌 마테리얼 등의 설정집에서 이런 현상이 있다고 설명된 적은 한 번도 없는지라 신빙성은 없다. 이는 『료우기 시키』 VS 서번트와 같이 2005년 즈음부터 잊을 만 하면 꾸준히 팬덤에서 언급되는 추론 겸 루머이기도 하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어른의 사정 상 약자의 입장에서 싸운다. 초장에는 레벨이 초기화 되었기 때문에 불리했고(*51), 능력이 회복된 후에는 대전 상대가 세계의 법칙을 바꾸는 수준의 치트 능력을 들고 와서 여전히 약자의 위치가 된다. → 공격 패턴이 단순한 패션립,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길가메쉬의 레벨이 낮아 상대가 능력치로 압도하는 상태에서도 승산이 있었다.(*52) → BB를 상대로는, 십의 왕관을 신화예장으로 무효화하기 전 까지는 전혀 상대가 안 된다. (*53) → 무적성을 지닌 멜트리리스를 상대로는 능력치를 복구해 나가고 에아를 개방한 후에도 정면 대결로 이길 수 없었다.(*54) → 마인이 된 셋쇼인 키아라를 상대로는, 키아라가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페널티를 제외하면 전혀 상대가 안 된다. ■ 물량빨의 특성 상 대군 전투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55) ■ 여러 가지로 굉장하지만 아쳐 클래스일 때는 그랜드 클래스의 자격은 없다.(*56) 캐스터 클래스 길가메쉬의 능력 왕률건을 봉인하고 마술사로서 싸운다. 하지만 애당초 마술사가 아니므로 기묘한 방법으로 전투를 구사한다.(*5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A 랭크의 도구작성은 마술품을 만드는 게 아니라 왕의 재보에서 마술예장을 왕률건을 거치지 않고 꺼내는 스킬이 되었다.(*58) 그렇게 꺼낸 마술예장으로 싸우는 것이 캐스터 클래스 길가메쉬의 싸움법이다. 이는 전술 방식이자 스킬인 마장의 지배자 랭크 EX로 표현된다.(*59) 왕의 재보에서 꺼내 온 마술예장들은 신대의 대마술이 깃들어 있어 사용자의 마력을 소비하지 않고 발동시킨다. 그래서 코스트가 매우 우수하다.(*60) → 진지작성 A 랭크는 공방도 만들지만 건축에 특화되어 있다.(*61) → 그 외 신성이나 카리스마 등은 아쳐 클래스일 적과 같다. ■ 사용하는 보구에 대해서. → 왕의 호포는 우르크 성채와 신대 우르크 백성들을 소환, 그들에게 왕의 재보의 내용물을 쇠뇌 볼트에 걸어 나눠 준 후 일제사격 시키고 죄다 브로큰 판타즘으로 터뜨려 광역 파괴를 일으키는 대군보구 겸 대성보구다.(*62) → 아쳐일 때는 잘 안 쓰던 궁극의 천리안이 변화한 보구 전지전능의 별을 상시 발동하고 있다.(*63) ■ 이거 외에도 다른 클래스의 적성이 있다. 단 랜서만큼은 안 된다 한다.(*64) ■ 캐스터 클래스의 그랜드 클래스 조건은 최상위 천리안을 갖추는 것이라 아쳐 클래스일 때와 달리 자격은 있을 것 같으나 이에 대한 묘사는 없다. ■ 들고 있는 석판은 칼데아 스테프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골치 아파하던 바이러스를 순식간에 제거하거나 한다.(*65) 영월의식에서 룰러로 참전한 길가메쉬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이 A로 올랐지만 어차피 왕의 재보에서 마술을 막을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큰 의미가 없다.(*66) → 룰러이면서 영월의식의 관망자가 되었기에 마스터가 필요없는 단독행동 랭크 EX를 습득했다.(*67)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길가메쉬가 매번 재정 재정 거려서 세이버(리처드 1세)가 룰러 클래스라 물은 적이 있는데 룰러는 세계의 규범에 따른 중립의 천칭에 불과하며 자기 재정에는 중립성이 없고 자기가 나아간 길과 보물고에 쌓인 재물이 널 잴 천칭이라 한다.(*68) 그래서 룰러 적성이 없는 거 아니냐는 추론이 있었는데 잘만 나왔다. 복장과 재물욕, 욕망의 긍정 ■ 재물을 모으는 것이 자기 본능 같은 거라 자청하는(*69) 그야말로 자이아니즘 덩어리다. → 황금률 A와 콜렉터 EX라는, 돈 벌라고 등 밀어 주는 스킬을 갖고 있다. → 신화예장을 찾으러 갈 적에 말하길, 길가메쉬의 육체는 최고의 황금률을 가진 이 별에서 가장 뛰어난 예술이라고 자기 입으로 말한다.(*70) 그렇게 길가메쉬의 영자 구조에 접속해서 뒤져 보면 통상 아레나 마냥 보물상자가 널려 있는 데 길가메쉬 曰, '자신의 영자 구조에 보물을 갖추고 있다니 내 황금률 무섭구먼?'.(*71) → 성배전쟁의 소환에 응한 것은 성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이 세상 보물은 자기 것이니 그 성배도 자기 것일 것이 틀림없고 남의 물건 소유권 갖고 다투는 게 짜증난다며 기어나왔다. 덧붙여 진흙으로 수육하기 전에는 후유키 시의 성배가 뭔지도 몰랐다.(*72) → 이 세상 모든 재보는 자기 것이니 자신이 도박에 참가해 봐야 내 금고의 돈을 전대로 옮기는 거나 다름 없다 생각한다. 행위에는 의미가 있지만 유희로 여기지 않는다. 그거와는 별개로 무적의 황금률 A의 힘으로 카지노 판을 쓸어 간다. 옆에서 보면 오히려 딜러의 솜씨를 평가하는 카지노의 오너 같이 보인다. 벌이에는 관심 없지만 옆에서 대박 터지는 거 보고 환호하면 상찬으로 여겨 기분이 좋아진다.(*73) →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되었을 적, 스노우필드의 크리스탈 힐 카지노에서 싹쓸이 해서 최상의 손님으로 대접받았다. 아주 그냥 티네 체루크와 그 일족이 만든 공방이 아니라 크리스탈 힐 최상층 호텔을 본거지로 삼았다. 티네가 일족의 공방이 아니라 습격에 대처하기 막막하고 호텔 채로 날려버린 과거가 있다고 하자 길가메쉬는 그렇게 하던 말던 상관 없고, 내가 끌여들었으니 혹시 그런 일 터지면 낙하산 하나 꺼내서 빌려준다고 했다.(*74) → 제대로 된 무기질의 형태를 한 성배라면 술 마시는 데 최적이지만 늘 피비린내가 나는 도구 취급한다.(*75) → 콜렉터로서는 성능과 역사를 중요시한다. 그래서 겉보기의 우아함과 희소성을 중요시하는 어쌔신(슈텐도지)와는 맞물리지 않는다.(*76) ■ 기본적으로 길가메쉬는 내측의 욕망을 긍정한다. → 성당교회가 세계의 외측,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 전혀 관심 없는 것 처럼 아쳐(길가메쉬)도 자신이 다스리는 내측만 관심 있지 마술사들이 추구하는 외측, 즉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진의인 근원은 전혀 관심이 없다. 오히려 자신의 욕망 , 권력, 위신 따위의 내측에 관한 소원을 비는 자가 훌륭하고 사랑스럽다 한다.(*77) → 신이 되고자 하는 이유에 동경심 따위는 전혀 없고, 그저 자신의 기분이 좋아하기 위해서 신이 되고자 한 셋쇼인 키아라의 욕망은 이 길가메쉬조차 듣고 할 말을 잃었다.(*78) 여하튼 욕망을 긍정하는 길가메쉬지만 키아라의 이 미래가 없는 욕망은 취미가 아니라며 개 먹이로나 주라 한다.(*79) → 화폐를 인간에게 성장과 타락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최고의 발명품이라 여기며, 그런 주제에 마구 사용하면 낭비가 된다는 묘한 존재방식을 마음에 들어한다.(*80) 아무튼 인간 하면 돈이라 생각하는지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되어서 인간 사회를 탐색할 적 어디서 사복을 조달해 와 스노우필드에서 가장 사람과 재물이 많이 왕래하는 장소를 찾았다.(*81) → 대상이 무엇이건 간에 맹신 수준으로 숭배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건 혼이 썩어 문드러지는 것과 같은 행위이며 차라리 자신을 이용해 먹는 쪽이 상대할 보람이 있다 한다. 아니면 어디의 불쌍한 기사왕처럼 강고한 의지로 무언가에 혼을 바친다면 그건 그거대로 상찬할 만하다 한다.(*82) → 인간은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에만 기지를 발휘하는 생물이라 평하며, 자신도 이득을 얻으려 한다.(*83) ■ 길가메쉬가 쓰는 황금 갑주는 고전게임 드루아가의 탑에 나오는 주인공 '길가메쉬'의 패러디다. '길가메쉬라면 역시 황금 갑주지'라는 원화담당 타케우치 타카시의 강력한 푸쉬로, 페이트 루트 한정으로 갑주를 입고 나왔다. (*84) → 그 갑주는 매우 단단하여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참격을 일방적으로 연속으로 마구 받고도 상처 하나 없다. 물론 내구력에 한계는 있어 두동강 나기 전에 길가메쉬는 공세로 나섰다.(*85) → 원리는 불명이나 제2마법의 일종인 츠바메가에시도 막아낸다.(*86) → 마술 방어 효과가 있다. 황금 갑주와 수많은 마술용 방어구에 의해 길가메쉬는 낮은 대마력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대부분의 마술을 무효화한다.(*87) 실제로 룰러가 되면 대마력이 A로 오르지만 어차피 왕의 재보에서 마술을 막을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큰 의미가 없다.(*88) → 대 석화 기능이 있다.(*89)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장식이 쓸데없이 화려하다고 싫어한다.(*90) → 음속 이상의 속도로 날아오는 아쳐(알케이데스)의 활 사격을 왼 팔 부위가 파편이 튀는 정도로 받아냈다.(*91) → 재질은 진짜 금이다. 평범함 갑옷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약간 움직이기 불편하고 그래서 아쳐 클래스라 한다.(*92) ■ 자신의 옷을 고르는 센스는 현기증이 날 정도로 천재적이라고 생각한다.(*93) 본편의 경우 4차 성배전쟁 이후 10년 간 인간 사회에서 생활했기에 여러 가지 보통 옷을 갖고 있다.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은 가장 많이 입고 나오는 그 라이더 슈트로 그을음에 옷이 더러워진다는 이유만으로 적을 쓰러뜨리는 것을 그만둘 정도다.(*94) 대략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흰색 코트 (페이트 루트). 이 복장의 뻗친 머리는 길가메쉬 나름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잘 보이기 위한 승부 메이크다.(*95) ☞ 라이더 슈트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처음 등장한 후로 많은 작품에서 이걸 입는다. 가장 좋아하는 복장이다.) ☞ 배꼽을 드러낸 정체불명의 복장. 실은 이게 정식 복장이며, 팬디스크에서 일품(一品もの) 취급으로 슬쩍 나온다.(*96)(*97) ☞ 페이트 제로 버젼 사복.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는 어디서 그럴듯한 정장을 구해 왔다.(*98) ■ 상의를 벗고 하의만 갑옷을 입으며 팔에 엔키두를 감고 있는 상태를 길가메쉬 네이키드라 부른다. 이는 왕으로서의 입장을 내 버린 일생 한 번의 진심 모드다.(*99) → 길가메쉬 입장에서 보면 그가 진정 황금이라 인정한 것이며, 왕이라면 죽을 때라도 있을 수 없는 원초의 모습이다. 구체적으로는 신화예장이라 부르는 부류다.(*100)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길가메쉬의 신화예장을 찾을 수 있는데 네이키드 길가메쉬와 같다. 과거 엔키두와 대결했을 적에도 이를 썼다.(*101)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브로드 브릿지 씬에서 무한의 잔해를 상대로 개방했다. 이후 냅다 에누마 엘리쉬로 잔해를 몽땅 갈아버린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갈아입을 수 있는 복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황금의 갑주 보통 입는 그 갑주. → 유열의 현대의상 호랑이 무늬 정장. → 두근두근 스위머 꼬마 길가메쉬가 수영장에서 입던 복장. → 원초의 신화예장 브로드 브릿지에서 나온 네이키드 길가메쉬. ■ 캐스터 클래스일 적을 기준으로 장사 실력이 탁월하다. 길가메쉬를 씹어먹지 못 해서 안달인 라이더(이슈타르)가 이 놈은 임금 노릇 할 때 보다 장사 할 때 더 눈치가 있는 것 같다 한다.(*102)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2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아쳐 클래스일 때 마스터 토오사카 토키오미, 코토미네 키레이, 티네 체루크, 주인공(엑스트라) 진명 길가메쉬(GILGAMESH)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2cm , 68kg 성우 세키 토모카즈 속성 혼돈 , 선 ( Chaotic Good ) 패러미터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마스터) 근력 B,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EX 패러미터 (코토미네 키레이가 마스터) 근력 B, 내구 C, 민첩 C, 마력 B, 행운 A, 보구 EX 패러미터 (주인공(엑스트라)가 마스터, 레벨업에 따른 스텟이 아닌 매트릭스의 표기) 근력 B, 내구 C, 민첩 C, 마력 A, 행운 A, 보구 EX 패러미터 (티네 체루크가 마스터) 근력 B,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EX 패러미터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에 실린, 전뇌공간 기준으로 마스터의 영향이 없는 표준 표기) 근력 B,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EX 소유한 보구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그 속의 내용물, 에누마 엘리쉬 -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 전지전능의 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C - E(*2), 단독행동 A(수육하기 전), A+(수육한 후), EX(페이트 엑스트라 CCC)) 보유 특수능력 황금률 A, 카리스마 A+, 신성 B, 콜렉터 EX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황금률 A, 카리스마 A+, 신성 B, 콜렉터 EX, 바빌론의 창고 EX(스킬 퀘스트로 추가) ● 캐스터 클래스일 때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D 민첩 C, 마력 B, 행운 A 보구 EX 소유한 보구 왕의 호포, 왕의 재보, 전지전능의 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A, 도구작성 A 보유 특수능력 카리스마 A+, 신성 B, 왕의 귀환 A, 마장의 지배자 EX ● 룰러 클래스일 때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C, 마력 B, 행운 A 보구 EX 소유한 보구 왕의 재보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보유 특수능력 단독행동 EX 특기 부자 좋아하는 것 자신, 권력 싫어하는 것 자신, 뱀 천적 아쳐(에미야)(사이드 마테리얼, 컴플리트 마테리얼 기준) or 없음(제로 마테리얼, 엑스트라 마테리얼 기준) 출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페이트 사이드 마테리얼,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생일 불명 / 나이의 시작과 끝. 어느쪽이든 좋아하는 걸 선택해라. 신장 체중 굳이 말한다면 182cm 라는 거다. 뭐라고? 생각보다 보통이라고? 바보 같은 놈! 짐에게 근육덩어리가 되라는 거냐!? / 구태여 더 말한다면 68kg 전후 겠지. 말해두지만 군살은 없다. 또, 짐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이 찐 적이 없다. 도움이 되었느냐 잡종. 3사이즈 B94 W73 H93, 황금의 왕에게는 황금의 육체가 어울린다. 네놈의 눈에는 과분한 일품이지만 캐스트 오프를 원한다면 령주를 가지고 오도록 해라. 약점 알고 있는 걸 묻지 마라. 결점이 없는 약점인 게 당연하지 않느냐. 페티시즘 그렇구나. 조형이 아름다운 건 당연하다. 이야기 거리도 안된다. 마음을 간질이는 것은 마음이 꺾여지는 소리. 아름다운 것이 흘리는 더욱 더 아름다운 것은 사람의 물방울이다. 핥으면 단맛이 나겠지. 파트너에 요구하는 건? ...... 그 대답은 네놈이 찾도록 해라. 좋아하는 속옷 색은? 네놈...혹시 범위 외의 바보인가! 골드 이외에 무엇이 있느냐!! 여가시간을 보내는 법은? 만유다. 어떤 시대이든 도시를 창창낭랑하는 버릇은 쉽게 버리지 못해서 말이다. 뭐. 레벨 1이 될때까지 잠들어 있었기는 하다만. 출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시크릿 가든 4차 성배전쟁, 거짓된 성배전쟁, 사쿠라 미궁에 참가한 아쳐의 진명은 길가메쉬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왕. 그 외에도 현왕으로서의 캐스터, 방관자로서의 룰러 등으로도 등장했다. 인물 설명 인류 최고(古)의 영웅왕. 번쩍번쩍하고 오만한 사람. 하지만, 이래 봬도 인간 수십만 명분에 해당하는 혼을 지녔으며(*3) 뛰어난 통찰력을 지녔다. (*4)문제는 인간성. 모든 신화의 원형이기 때문에 자신 외의 영웅, 인간을 모두 자신의 열화 카피로 취급한다. 잡종이라 부르는 것은 이 때문이다. 모든 존재를 자신의 재산이라 여기고 있으며 사람을 '자신을 인정하는 신하'와 '인정하지 않은 야만족'으로 구분한다. 그 부분을 고려해서 대화한다면 그의 대범하고 소탈한 측면을 볼 수도 있다.(*5) 팬덤에서 방심왕이라 불릴 정도로 방심과 자만으로 가득하다. 애초에 교만을 자신에게만 허락된 특권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다.(*6)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완전 방심하고 있었으며 페이트 제로에서는 방심을 버렸으나 자만을 버리지 못 했다. 자만은 디폴트라서 진짜 어지간해서는 안 할 생각이 없다.(*7)(*8) 랜서(엔키두)가 소환된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기어이 자만까지 버렸다. 인사 대신 에누마 엘리쉬를 날려대는 진심 상태다.(*9)(*10) 기원전 2600년 경 신들과 결별을 선언한 것으로 신과 인간이 단절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 결과 신대는 문을 닫게 됬고 서력 원년을 맞이하면서 지상에서 신령은 소실됬다. 한편 섬나라의 경우 서력 이후에도 신대의 잔재가 남아 있는 경우가 있으나 서력 1000년 즈음 모두 사라졌다. 지극히 특수한 케이스의 신령은 아직 어딘가 남아 있다.(*11) 한편 캐스터 클래스로도 소환된다. 이 경우 불사 탐구를 끝낸 후의 현왕 상태가 된다.(*12) 그리고 마술사가 아니므로 완전 편법으로 캐스터 일을 하는데 굳이 무리해서라도 캐스터로 불려온 건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인리소각을 불러일으킨 놈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그들을 빈정거리고 비웃기 위해 이러고 있다 한다. 덤으로 캐스터 클래스라면 제법 따분함이 해소된다.(*13) 상태에 따른 심경 변화 자기멋대로의 남자 길가메쉬는 서번트로서 소환된 형태와 시기, 유년기와 성년기에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되어 버린다. ■ 길가메쉬는 소환된 시대의 세태에 퍼스널리티가 크게 좌우된다. → 2000년대(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현계했을 당시에는 자신의 세계가 소비문명에 중독되었다고 받아들여 좋은 인상을 갖지 않았으나 2030년대의 컴퓨터 세계(페이트 엑스트라 CCC)는 마음에 들어서 신화 시대의 본래 그와 가까운 플랫한 성격으로 돌아왔다.(*14) → 수육하면 욕구와 인간성이 생전으로 돌아간다.(*15) ■ 길가메쉬는 유년기와 성장 후의 성질이 전혀 달라, 성장하면 유년기의 자신을 기억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반대로 유년기에 성인이 된 자신을 알게 되면 성장을 멈춰버릴 가능성도 있다.(*16) 실제로 어려진 꼬마 길가메쉬는 성장 후의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라 평한다. (*17) 큰 쪽은 꼬맹이를 위험한 쪽으로 마음에 들어한다.(*18) 길가메쉬의 탄생과 생애, 왕도, 불로불사 신은 현대의 신과 고대의 신의 종류가 있는데 길가메쉬는 그 중간이다. 고대의 신은 강력한 자연현상(가이아의 억지력의 한 종류)이긴 하나 인격, 독창성, 인식능력은 인간과 별 다를 것 없고 생존력이 결여되어 있다. 따라서 인간이 번식해 아라야의 억지력이 강해져 별의 룰이 변해 자연현상에 의사가 불필요하게 될 때가 올 것을 두려워해 이를 막기 위해 길가메쉬를 탄생시키기에 이른다.(*19) 인간을 그냥 다스린다면 인간 왕이면 충분하고 위협할 것이면 신으로 충분하나, 길가메쉬는 인간을 관찰하고 판정하고 처단하는 화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를 실천에 옮긴다. 즉 그는 의미 그대로의 재정자(裁定者)이다. 그의 평으로는, 고대의 신들은 재정자라는 개념을 끝까지 이해하지 못 했다 한다.(*20) ■ 그는 신과 인간의 혼혈로 양쪽의 특성을 가짐과 동시에 어느 쪽에도 속하기 않기에 신조차 그의 생각을 알 수 없었다. 신을 존경하지만 복종은 하지 않았다. 유년기에는 성군으로 군림했으나 청년이 되어서는 사람을 통치하는 것이 아닌 사람을 훈계하는 자가 되기로 정했고 신과 인간을 미워하는 폭군이 되었다. 그를 위해 유년기부터 그를 지켜보던 엔키두가 바로잡기 위해 싸움을 걸었다.(*21)(*22) 서로 전력으로 겨룬 이후, 길가메쉬는 엔키두의 충고를 받아 압정을 누그러뜨린다. 훔바바를 쓰러뜨리는 등의 활약을 하여 뛰어난 왕으로 칭송받는다. 하지만 이슈타르가 그에게 눈독을 들여서 그 결과 엔키두를 잃는다.(*23) 엔키두의 죽음 이후 불로불사의 탐구 끝에 명계를 발견한다. 거기서 우트나피쉬팀에게 불로불사는 신에게 받은 힘이라는 사실을 들었다. 신의 반열에 드는 그런 식의 불로불사는 인간의 재정자로서 필요없다며 가 버리려 하는 길가메쉬에게 우트나피쉬팀은 반항심이 생겼는지 회춘의 비약의 비밀을 알려준다.(*24) 이를 얻고 생애 처음으로 기쁨을 갖게 되어(보물을 수집하는 건 본능에 가까워 기쁨과는 달랐다) 우르크로 돌아오던 도중 뱀에게 회춘의 비약을 빼앗긴다. 그 결과 커다란 깨달음(인간의 삶은 기쁨과 환희를 가리지 않고 뭐든 한 순간에 잃을 수 있다)을 얻어 정신적인 유년기를 끝내고 진정한 의미의 인간이 된다.(*25) ■ 진정한 유년기를 끝낸 길가메쉬는 선도 악도 동일하게 단죄하는, 인간이 아닌 재보를 사랑하는 왕이 되었다. 유아독존이라는 면에서는 정복왕과 비슷하나 양자는 신하를 필요로 하냐 필요하지 않느냐의 차이가 있다. (*26) 즉, 길가메쉬의 왕도는 '고독함'이다. 아득한 미래를 응시하여 백성을 수호하되, 백성에게 개입하지 않는다. 왕이 손에 넣는 것은 결과 뿐이다. 결과를 가져오는 과정에 인간 이상의 존재인 그가 개입할 수는 없는 것이다.(*27) 불로불사를 탐구한 것도, 자신과 동등한 엔키두가 죽어서 공포를 느꼈다는 점도 있지만, 재정자로서 인류의 최후를 판단하기 위해 불멸의 몸을 원했다는 이유가 크다. 그 결과 뱀에게 약을 빼앗김으로서 관찰자에게 불로불사 따위는 필요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28)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랜서(쿠훌린)은 길가메쉬를 '나라를 말아먹은 자' 로 인식하고 있다.(*29) 이에 대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이야기하는데 불사탐구 하러 나라를 비운 결과 돌아와 보니 백성들은 모두 떠나고 우르크는 패허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망한 나라를 복구시킬 겸 찾고 있던 새로운 목적을 찾을 겸 해서 신생 우르크를 요새도시라는 형태로 재구축하고 부흥시켰다.(*30) ■ 그야말로 자기 멋대로지만 아무튼 형태가 어쨌든 그는 인간을 사랑한다.(*31) → 그냥 사랑하는 것 정도를 넘어 인간 말고는 관심이 없는 것에 가깝다. 예를 들어 사도가 무엇인지 모르고 관심도 없다.(*32) 사도를 모르는 이유는 거대한 스케일 적으로 뭔가 있다.(*33) → 엔키두의 말에 따르면 이 양반이 감정 가능한 건 신, 인간, 술 뿐이라 한다.(*34) → 인간이 싫고 좋고를 떠나서 인간은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 대신 인간이 만드는 것에는 가치가 있다 한다.(*35) ■ 현대 인간은 숫자만 많고 여러 모로 과거 인간에 비해 떨어진다며 경멸한다. 알아서 종족의 수명을 줄이고 있는 인간이 어떤 말로에 도달하건 그냥 내버려 두나, 수육해서 본격적으로 생을 구가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럼 구체적으로 5차 성배전쟁 때 성배에 빌려 한 것처럼 인간의 멸절을 시행한다.(*36) 이 지나쳐 보이는 현대인에 대한 혐오의 근거를 만들 생각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 특이점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에서 등장하는 우르크 백성들은 그야말로 세계의 멸망이 눈 앞에 닥쳐와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웃으며 힘껏 살아가는 초 멘탈 초인으로 등장했다. 서번트로 소환된 길가메쉬가 자기 시대의 백성들은 노예 하나조차 쓸모 없는 존재가 없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37)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절대왕이라 규율 따위 상관없이 기분파로 행동해도(폭정을 하건 선정을 하건) 모든 것은 왕의 재정이 된다.(*38) → 겉으로는 불로불사 같은 건 뱀한테 줬다며 쿨한 태도를 보이지만(*39) 속으로는 민감한지 불사 능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자를 무심코 공격하려 하기도 한다.(*40)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의 길가메쉬와 메소포타미아, 작품 내에서의 행보.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에서 불사탐구를 마친 후의 생전의 길가메쉬를 볼 수 있다. 당장 인리정초가 날아갈 판이라 왕률건을 봉인하고 마술사의 면모를 드러내 평소보다 말이 몇 할 더 잘 통하는 상태다.(*41) 여전히 말투는 거만하지만 백성을 소중히 여기며 세심하고 사려 깊은 업무를 수행한다.(*42) 여전히 분위기를 읽지 않지만 천리안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상대의 사정을 죄다 읽어 버리므로 말은 통한다.(*43) ■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최초의 도시국가를 거느렸다. 진흙(목재는 모자랐다)을 점토로 만들어 온갖 것을 만들어 관개농업, 문자, 학교와 고등교육을 갖춘 고대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발전을 이루었다. 거기에 인리소각 위기의 특이점이라는 상황 때문에 현왕 길가메쉬가 미래의 개념까지 도입했다. 모든 인적 자원을 적절한 구간에 배치하고 연계를 부여하여 현대에도 통할 만한 전투도시를 구현했고 실제 기록보다 500년은 빠르게 화폐 개념이 도입되었다.(*44) ■ 그가 고안해서 만든 성벽을 두른 성새도시는 존재 자체가 '이거라면 신이 없어도 인간만으로 살아갈 수 있다' 고 해석되어 신과 인간의 연결을 단절시킨다. 말 그대로 신대 종결의 상징이다.(*45) 비스트(티아마트)와 결전을 치루기 전 연설에서 정식으로 신과 결별을 선언하기도 한다.(*46) ■ 길가메쉬는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에서 전소한 희생자를 보고 '이 정도의 불에 절멸하다니 지금의 인간은 너무 약하다' 고 평했다.(*47) 신대의 인간들은 워낙 신들의 변덕으로 세계 멸망급 위기를 많이 겪은지라 멘탈적으로 대재해에 굴하지 않는다.(*48) 수메르의 사람들은 강력한 성벽과 뛰어난 지휘관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무한정 몰려오는 마수들을 상대로 6개월 버텨낸다는 인간을 초월한 강인함을 보여주기도 했다.(*49) ■ 생전의 인간이면서 어마어마한 마력을 지녔다. 비스트(티아마트)의 발을 묶기 위해 캐스터(멀린)을 서번트로 소환해 낸다. 튀어나온 멀린이 무심코 성배전쟁 이야기를 하자 그럼 자기도 7명 부르겠다며 라이더(우시와카마루), 랜서(무사시보 벤케이), 랜서(레오니다스 1세), 룰러(아마쿠사 시로), 아쳐(토모에 고젠)을 소환해 냈다. 특별한 방법으로 수육시켜 현계를 위한 마력 보충은 안 해도 되게 했지만 7기를 소환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무리라 반 년이 지나고도 마력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 했다.(*50) ■ 마수전선의 성벽에는 딩기르라 불리는 투석기가 잔뜩 배치되어 있다. 이것에는 왕의 재보의 내용물이 장전되어 있고 받침대의 라피스 라즐리를 해머로 부수면 비축된 마력이 해방되어 재보의 내용물이 날아간다. 명중률은 그리 좋지 않다. 딩기르는 '신격화'를 의미하기에, 신이 개입되지 않은 이 도구에 딩기르라는 이름을 붙인 건 인간의 힘만으로 우르크를 지켜내겠다는 의사표시이기도 하다.(*51) 최종결전에서는 설치 장소를 우르크 시로 바꾸어 보구 멜라무 딩기르와 비슷한 형태가 되었으며, 비스트(티아마트)의 전진을 저지할 적 일일이 이거 쏠 인력이 사라지자 자기 마력 만으로 360포 일제사격을 가하기도 한다.(*52) ■ 작중에서 어마어마한 업무를 처리하다 에레슈키갈이 파견한 가루라 영들에게 잡혀 과로사라는 형태로 신대의 명계로 끌려갔다.(*53) 정작 본인은 불사탐구 하느라 명계는 몇 번이고 왔기에 지리에 밝고 태평하다. 명상을 통한 기척차단 EX 랭크를 사용해 명계의 추격자 가루라 영을 피해 버리고 그를 구하려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일행과 힘을 합쳐 명계의 주인 에레슈키갈을 개심시키고 유유히 탈출했다.(*54) 아무튼 3번째 명계에서의 귀환이고 신대의 왕의 영웅담은 중요하다는 전통에 따라 기념으로 축제도 열었다.(*55) ■ 천리안을 지녔기에 비스트(티아마트)가 무엇인지 알았고 자신만으로 이 특이점의 절멸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우르크 인들에게 반년 후 바꿀 수 없는 멸망의 미래가 온다고 알렸지만 멘탈 좋은 우르크인들은 최후까지 싸우려고 발버둥쳤다. 거기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목숨을 건 분전으로 본래 천리안으로 봤을 때와 달리 최종결전 전 생존자가 500명 남았다.(*56) 그마저도 전멸했지만, 자신이 특이점이라는 것을 이용해 '내가 뒈지면 우르크 제5왕조가 멸망하고 6왕조 시대가 건재한다'를 성립시킨다. 왕은 자살하면 안 된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지라 비스트(티아마트)의 공격을 맞고 죽을 위기에 놓인 주인공 대신 공격을 받아 치명상을 입은 후 자기 자신을 미끼 삼아 티아마트를 우르크 밑 명계로 떨구고 완전히 죽어버렸다.(*57) ...... 라고 하지만 퇴장하지 않고 전장이 명계고 시체가 흔적도 없이 날아가 버린 것을 이용해 자신의 전성기인 불사 탐색할 적의 모습, 즉 아쳐(길가메쉬)로 돌아와 최후의 싸움에 힘을 보탠다. 인리수복이 이루어지면서 사라지기 전에 우르크 산 성배에 맥주를 담아다 주인공에게 넘기고 남은 결전 수고하라 하며 소멸한다.(*58)(*59) ■ 이 특이점은 길가메쉬가 불사탐구를 끝마친 뒤라 엔키두는 사망해 있어야 정상이나, 캐스터(솔로몬)이 이것 저것 해서 몸뚱이는 엔키두 그대로고 소프트웨어만 교체하여 이 특이점을 멸망시키려 하는 3여신의 조율자로 만들어 버렸다. 그야말로 길가메쉬와 만나기 전 충실한 병기였던 시절의 재림이다.(*60)(*61) 이 인격은 비스트(티아마트)가 인리를 소각한 후 만들기로 한 지구를 지배할 새로운 인류의 프로토타입으로 과거 티아마트의 자식들을 이끈 신 킨구를 이름으로 쓴다.(*62) 어머니인 비스트(티아마트)를 깨우기 위해 온갖 암약을 하나 하드웨어인 엔키두의 몸뚱이의 영향으로 완전한 악역이 되지 못 한다.(*63) 생전의 길가메쉬를 보고 동요해서 압살할 수 있음에도 물러나거나(*64) 한다. 정작 진짜 티아마트를 깨운 이후에는 티아마트가 뿌리는 마수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갖고 노는 걸 보고 몸에 남은 진짜 엔키두의 의지 덕에 혼란을 느끼며 이들을 막으려 하다 도리어 동력원인 성배를 빼앗기고 도주하게 된다. 그렇게 엉망인 몸으로 정처없이 떠돌다가 길가메쉬와 친구가 된 하늘의 언덕에 도착한다. 티아마트 공략전을 시작하기 전 여기 들른 생전의 길가메쉬가 하드웨어가 엔키두인 일종의 후계기이니 자기가 편애해도 문제 없다며 자기가 가진 우르크 산 성배를 건네 살려주고 하고 싶은 대로 살라 한다.(*65) 고민 끝에 진짜 엔키두의 면모를 각성, 인류의 존속을 건 비스트(티아마트)와의 최종결전에서 등장해 스스로를 하늘의 사슬로 만들어 아주 잠깐이나마 티아마트의 발을 묶고 박살나서 소멸한다. 그 잠깐 벌어 준 시간 덕에 티아마트를 명계에 갖다 박는 작전은 성공했다. ■ 7장의 연장선인 아쳐(이슈타르)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특이점이 해결되면서 죽은 것으로 처리되어 명계에 있는 상태로 나온다. 7장 당시 이슈타르를 포섭하기 위해 약속한 바빌론의 보물고의 일부를 주겠다는 서약을 3종 페이크로 막아 버렸다. 구체적으로는 보물고 근방에 이슈타르가 온다는 것을 전제로 함정과 몬스터를 설치했고, 보물고의 내용물을 다른 곳으로 옮겨 함정과 몬스터를 돌파해도 찾을 수 없게 만들었고, 당시 계약할 적 길가메쉬가 죽거나 약속한 날로부터 15일이 지나면 보수는 무효화라고 태양에 비추어야만 보이는 글로 적어 놓았었다. 함정이 터질 때 마다 명계에 경보 소리가 울려서 잠깐 귀신 모드로 찾아온 현왕한테 당했다는 걸 안 이슈타르는 결국 그렇게 아무 것도 못 건지고 어디서 레이싱 벌일 자금을 모아야 하나 한탄하며 끝난다.(*66) 세이버(아르토리아)에의 구애 길가메쉬의 여성 취향은 '숭고한 처녀'다.(꼬마 길가메쉬는 들에 핀 꽃) 남성에 의존하면서도, 내면에서 남성을 이용하는, 즉 여자다운 여성을 싫어한다.(*67) 외모는 짧은 금발벽안의 아담하면서도 씩씩한 쪽이 취향이다. 거유 캐릭터들은 살덩어리, 말하는 지방이라고 깠다. 크기가 상식을 초월한 패션립은 한 분야의 정점으로서 수집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68) 길가메쉬가 사랑하는 상대는 자신의 분수를 넘어선 소망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인간이다.(*69) 그래서 소녀의 몸으로 무리한 업을 지탱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흥미를 갖게 된다.(*70) 이는 사랑이라기 보다는 저항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가학심 쪽에 가깝다. (*71)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엑스칼리버를 사용하는 세이버와 그 빛을 보고 엔키두의 모습을 떠올린 길가메쉬는 (*72) 이후 세이버에게 일방적으로 구애하기 시작한다.(*73)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하면 세이버를 미술품으로 취급하고 조소하며, 여자는 유린당하는 것이 행복이라 카더라. 덤으로 여기서는 엑스칼리버의 섬광을 본 적이 없다.(*74) ■ 선택지가 있는 게임이라는 점을 강조할 생각인지 페이트 루트에서는 스토커 수준으로 구애하나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그 정도의 관심은 없는 거로 나온다. ■ 여자와 식사는 아끼지 않는 주의라 마음대로 빼앗고, 먹어치운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당시의 길가메쉬는 인간미라곤 전혀 없는 양반이라 그렇게 집착하던 세이버도 자기 소유물이 되지 않겠다고 맹세하자 순식간에 태도를 바꾸어 그냥 죽이기로 했다. 반대로 말하면 엄청 쿨한지라 세이버에게 패배하자 손에 들어오지 않으니 아름다운 것도 있다며 집착하지 않고 얌전히 소멸한다.(*75) ■ 이상을 잃은 헤븐즈 필 루트의 세이버 얼터에게는 관심이 없다.(*76) 반대로 흑화 세이버는 길가메쉬의 왕도인 군림을 부정하며 철저한 통치, 자유의 억압이 왕의 할 일이라 설파한다.(*77) 한편 세이버 얼터는 이 시대의 인간들이 어떤 식으로 이 사태를 해쳐나갈 것인가 아니면 파괴당할 것인가를 보는 걸로 어떻게 보면 아쳐(길가메쉬)에 가까운 입장이다.(*78)(*79) ■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다른 면모로 소환된 세이버 릴리를 보면 가슴이 아플 정도로 가련하다 평하며 그런 릴리를 만든 캐스터(멀린)에게 처음으로 타인을 질투했다고 말한다. 그래놓고 무조건 용서한다.(*80) ■ 칼데아에서 오리지널 파랑 세이버랑 마주할 경우 페이트 루트에서 낸 결론인 손에 들어오지 않기에 아름다운 것도 있다를 중얼거리다 허튼 소리라 한다.(*81) 브라이드 상태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 그 의상을 기사왕에게 양보하라고 한다.(*82) ■ 히로인 XX를 보면 아르토리아라는 걸 간파 못 한다.(*83) 본편에서의 행보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4차 성배전쟁에서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준비한 전승에서 등장하는 '뱀의 허물'을 성유물로 사용해 소환되었다.(*84) 아쳐 클래스의 고유능력인 단독행동(A) 덕에, 마스터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의향과 상관없이, 멋대로 후유키 시를 활보하고 다녔다. (*85)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관심을 두고 그를 부추겨 본성을 찾게 한다. 이후, 스승을 배신하기로 한 키레이에게 성배전쟁의 진실(시작의 세 가문 측 마스터는 최후에 서번트를 자결시킨다)을 듣고 본격적으로 토키오미를 배신, 토키오미를 기습으로 죽인 키레이와 계약을 맺게 되었고 이것은 5차 성배전쟁까지 이어진다.(*86) 4차 성배전쟁의 마지막,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구혼을 하던 도중 부서진 성배에서 흘러나온 진흙에 둘러싸여 분해되었다. 이를 견뎌내어 육체를 수육시켰고, 회춘의 비약으로 모습과 성격을 변화시켜 10년 동안 인간세상에서 멋대로 나돌아다녔다.(*87)(*88)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기본적으로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즉 평행세계 관계이다. 그래서 두 작품이 묘사하는 4차 성배전쟁의 행보는 이런저런 차이가 있다.(*89) 변경내역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제로 아쳐(길가메쉬)의 소환자 코토미네 키레이(*90) 토오사카 토키오미 아쳐(길가메쉬)가 엑스칼리버를 보았는가 보지 못했다.(*91) 보았다(*92)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아쳐(길가메쉬)에게 청혼받았을 적의 묘사 검과 함께 베어버렸다(*93)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꼬챙이가 되어 반항하지 못 하는 상태에서 청혼을 받았다.(*94) 아쳐(길가메쉬)가 성배는 자신의 소유물임을 선언했는가를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알고 있는지의 여부 몰랐다.(*95) 왕의 연회 당시 세이버 앞에서 성배는 당연히 내 창고 안에 있던 소유물이라고 선언했다.(*96) ■ 5차 성배전쟁에서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루트 분기가 있는 게임이라는 점을 강조하는지 루트마다 미묘하게 바라는 것이 다르다. →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수육시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성배로 나름대로 재미있는 이 세계에 다시 군림할 생각을 갖고 있었다.(*97)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향한 집착이 안 나오고, 대신 현대를 살아가는 구제불능의 인간은 필요 없다며 성배로 인류를 일소하기 위해 암약한다.(*98) 한편 이 루트에서는 코토미네 키레이가 토오사카 린의 신체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심장을 사용해 성배를 강림시킬 생각이었으나 길가메쉬는 수육하면서 이 세상 모든 악을 접해 그것을 다룰 사람은 자신 뿐이라고 정했기에 이야기 상 먼저 성배를 쥐게 될 코토미네 키레이를 최대의 장해라 여겼다. 길가메쉬 입장에서 운 좋게도 키레이는 랜서(쿠훌린)의 손에 죽어버렸고 그의 뜻대로 마토우 신지를 베이스로 한 추악한 육괴 성배를 불러낸다.(*99)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자신 외에 살인하는 자는 그것 때문에 고통받을 테니 그 고통을 덜어준다며 후유키 시를 덮치는 그림자를 토벌하러 몸소 나섰다. 동시에 그러면서 무한의 검제 루트 처럼 성배를 얻어 인류를 말소하려 한다. 말 그대로 미쳐 있다. 그러면서도 키레이의 의중을 정확히 맞추는 걸 보고 코토미네 키레이는 중심은 제정신이라고 평했다.(*100) 하지만 그렇게 찾아간 결과 흑화 사쿠라의 그림자에 얌 하고 삼켜졌다. ■ 아무튼 5차 성배전쟁에서 길가메쉬는 결과적으로 '다시 구애하러 등장했다 털리는 바보', 혹은 '방심 스킬을 난무하다 허무하게 당하는 보스'가 되었다. 구체적으로 페이트 용어사전에서 제시하기를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에미야 시로와의 결전에서 '자만' 때문에, 흑화 사쿠라와의 싸움에서는 '방심'에 패배했다.(*101) 물론 이 최강의 영령이 에미야 시로에게 당한 것은 '주인공이라서'라는 이유로 형용하기 어려운 일종의 법칙이 작용한 것에 가깝다.(*102)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회춘의 비약을 먹고 꼬마 길가메쉬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꼬마 길가메쉬 항목을 참조할 것. ■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등 그냥 개그하러 나온 캐릭터 수준의 비중으로 등장한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자신의 스토리모드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진흙을 끼얹는데 성공한다. 정작 얻고 보니 감흥이 없다 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어느 마술사가 가문 대대로 내려 전해지던 왕의 재보의 겉 문을 여는 왕률건을 성유물로 삼아 소환된다. 인격적으로 한심한 소환자는 티네 체루크의 손에 즉석에서 가루가 되었고, 직후 길가메쉬는 티네 체루크와 계약한다. 거짓된 성배전쟁을 어린아이 장난으로 치부하며 회춘의 비약을 마시려 하였으나, 마침 친우가 랜서(엔키두)로 소환되었다는 사실을 알고서 기뻐하며 철회하였다. (*103) 만우절 판은 여기서 끝난다. 사막에서 랜서(엔키두)와 조우하고, 길가메쉬가 냅다 에아를 쏘면서 에누마 엘리쉬 VS 에누마 엘리쉬가 벌어진다. 이후 게이트 오브 바빌론 VS 에이지 오브 바빌론의 전초전이 이어지다, 라이더(페일 라이더)가 오는 걸 느낀 엔키두가 '저거 내 천적이야' 라며 한번 더 에누마 엘리쉬 VS 에누마 엘리쉬 벌여서 그 후폭풍으로 라이더가 오는 걸 방해하고 그 틈에 가 버렸다.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돈을 쓸어 담거나 하다 호텔에서 아쳐(알케이데스)에게 저격을 받았다. 엔키두가 장난칠 지 모른다며 설치해 둔 영격방어보구가 첫 화살을 막아냈지만 두 번째 화살은 막지 못 해 갑옷의 일부를 파손시켰다. 이에 비마나를 타고 가서 조롱하는 아쳐(알케이데스)에게 360도 상하좌우 보구 4자리 수 폭격을 날렸으나 아무 효과가 없었다. 에아를 꺼내라는 아쳐(알케이데스)의 도발에 메로다크를 꺼내거나 하다가 라이더(히폴리테)가 난입해서 아쳐(알케이데스)가 자기 사냥감이라 선언했다. 강자와 겨루던 즐거움을 빼앗아 가냐며 분노했지만 둘이 노는 걸 보니 흥미아 일었는지 퇴각하는 둘을 순순히 보내 준다. 이후 저격 받았던 호텔로 돌아가 티네 체루크의 일족 중에 스파이가 있음을 알아차렸지만 알아서 하라며 내버려 두고 방관하다가, 천리안으로 뭔개 재밌어 보이는 게 보여 참가자들이 마치 필연적인 양 모이는 중앙병원으로 향해 아쳐(알케이데스)와 버서커(잭 더 리퍼)의 싸움을 보고 간만에 재미있는 광대였다며 낄낄거린다. 그런 현장에 길가메쉬와 엔키두가 소환되었음을 알아차리고 빡친 필리아에게 빙의한 이슈타르가 옆 세계의 아쳐(이슈타르)에게서 하늘의 숫소를 강탈해 둘을 박살내려고 풀어 버린다. 그 와중 쉬어가는 타임으로 세이버(리처드 1세)가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꺼낸 무기들을 보고 너무너무 갖고 싶다며 달라 하다가 사출공격 당하고 그냥 못 주면 돈 주고 사겠다고 하다가 또 사출공격 당한다.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의 마술사가 강화를 걸어 줘서 보구 사출을 계속해서 피해냈다. 리처드가 랜서(엔키두)의 에이지 오브 바빌론에 테스트 받았음을 간파한 길가메쉬는 엔키두의 친구가 되기 위해선 자기 재정을 받아야 한다며 죽여버릴 기세로 재보를 전개했고 이것이 전쟁의 선전포고임을 직감한한다. (*104) 마침 아쳐(알케이데스)가 난입해서 리처드는 본격적인 싸움을 면한다.(*105) 아쳐(알케이데스)가 진흙에 오염되어 그렇게 변했다는 걸 간파한 길가메쉬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보구로 그 부정을 씻어줄 수 있다고 하지만 알케이데스는 스스로를 죽은 자라 칭하며 지금까지 자신의 복수를 위해 죽여 온 자들에게 진 죄는 사라지지 않는다며 싸움을 청한다. 길가메쉬는 그런 알케이데스를 이해하고 싸움에 들어간다.(*106) 진심 모드의 길가메쉬는 네메아의 사자 가죽이 가리지 못 하는 곳을 필살의 보구로 노려 수백 정 사출했고 알케이데스는 그걸 사살백두로 영격한다.(*107) 이후 히드라의 독을 머금은 활의 사살백두를 발사한다. 히드라는 물론 그 해독제도 재보에 있다며 침착하게 대응하는 길가메쉬였지만(*108) 느닷없이 필리아가 길가메쉬위 성유물로 쓰인 후 버려졌던 왕의 재보의 열쇠검을 사용했다. 남이 쓰면 아무 의미 없지만 이슈타르의 힘으로 쓰면 창고를 닫는 것이 가능했다.(*109) 순간 무방비가 된 길가메쉬는 팔과 다리에 히드라 독의 사살백두 세 발을 허용했고 급소로 날아오는 6발은 잠기기 전 재보에서 꺼내 둔 무구로 요격하려 하나 지금까지 기척을 감추던 할리 볼자크가 소환환 버서커(훔바바)가 난입한다. 훔바바의 노래소리를 듣고 길가메쉬가 얼이 빠져버렸고 그대로 진 버서커가 내뿜은 무지개빛의 액재가 변한 착암기 배빵이 작렬해 히드라 독과 훔바바를 세트로 허용한 길가메쉬는 영기 퇴거된다.(*110)(*111)(*112)(*113)(*114) 티네 체루크가 죽어버린 길가메쉬의 영기를 구출해 와서 막대한 마력의 압력으로 영기의 확산을 강제로 막았다. 그렇게 죽어 있으면서도 살아 있는 것 같은 상태가 되어 가슴에 뚫린 구멍에서 훔바바가 만들었던 무지갯빛의 앙금이 주변을 침식하며 히드라의 독과 서로를 좀먹기 시작했다.(*115) → 구체적으로는 티네가 령주을 두 획 써서 각각 길가메쉬를 근거지인 크리스탈 호텔로 불러들이고, 치료를 시도하려 했다. 두 번째 령주를 안 썼다면 거의 죽음 당한 길가메쉬가 영기의 형태를 유지하지 못 했을 거라 한다. 이후 운 좋게도 히드라의 독과 훔바바가 신에게 받은 가호(인간에게는 저주. 특히 이번에 쓰인 건 역병을 기원으로 한 저주)인 무지개빛 앙금이 서로 엎치락뒤치락 다투는 덕에 길가메쉬의 몸에 사병이 퍼지지 않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일대의 사람은 물론 길가메쉬의 상태를 보러 온 랜서(엔키두)가 죽음의 구덩텅이에 사로잡혔을 가능성이 높다 한다.(*116) → 랜서(엔키두)에 따르면 이 연명을 버틸 수 있는 건 2시간 34분이며 그 이상은 티네의 마술회로가 타 버리고 그럼에도 버티면 13분 후에 죽는다 한다.(*117) ■ 페이트 프로토타입(구 페이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원본인 페이트 프로토타입에서 등장하는 길가메쉬에 관해서는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언제나처럼 거만 떤다. 처음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자신에게 유희를 보이라고 깔보는 태도로 일관하나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죽이 잘 맞아 나중에는 웃으면서 같이 파브니르보다 강할지도 모르는 용종을 처리하러 간다. 공방까지 갖고 있는 마술사로서 뛰어난 그 용은 에아의 날을 가는 느낌으로 도륙당했다.(*118) 서번트들이 일본 전국시대 무장 코스프레 하는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에서 따 온 '도요토미 길요시'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한국에서는 히데요시의 한자가 풍신수길이므로 팬덤에서 풍신수길가메쉬라 부르기도 한다. 이 이벤트에서 나오는 서번트들은 전국시대 무장의 인자와 정체불명의 입자의 영향을 받아 다들 맛이 가 있는데 길가메쉬는 홀로 예의 진흙처럼 전국시대 무장의 인자에 존재가 흔들리지 않는다. 다만 안쓰러워지는 입자의 효과는 받는지 300만 다운로드 이벤트에서 자기가 뿌린 재보가 다른 이벤트 보상에 비해 짜다는 유저들의 클레임에 짜증내며 여기서 재물을 모아 다음 이벤트에서 뿌리려 한다. 쓰러뜨리면 우르크 국민 모집한다는 드립 치면서 사라진다.(*119)(*120)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산타 얼터에게 선물 달라고 편지를 보냈으나, 도착한 얼터가 슬쩍 보니 '크리스마스 선물로 세이버 본인을 받아 우행행행' 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지라 무시하고 그냥 가 버린다.(*121) 2017년 크리스마스 때 산타 얼터가 이번에는 선물을 줄까 했으나 마침 수메르 열 때문에 칼데아가 초토화된지라 무산되었다.(*122) 페이트 제로 코라보네이션 이벤트에서는 여러 모로 꼬인 4차 성배전쟁의 특이점에서 예의 왕의 연화 하다가 버서커(랜슬롯)를 포섭해 온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까지 모인 파티의 다구리 앞에서 맥없이 당해 소멸한다.(*123) 7장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에서 불사탐구를 마친 현왕으로 등장했다. 이에 대해서는 상단의 항목을 참조할 것. 현왕의 연장선인 캐스터 길가메쉬의 막간의 이야기는 7장이 끝난 직후의 이야기다. 칼데아가 인리소각 상태라 인재 하나라도 잃으면 큰일 날 것 같은 꼴을 보고 위기대처능력을 테스트 하겠다며 스태프들의 졸도, 로마니 아키만의 실종 등을 캐스터(멀린)을 비롯한 서번트들의 조력을 받아 꾸몄다. 칼데아의 대처는 빨랐기에 만족했다.(*124)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서번트마저 죽여버리는 메소포타미아 특제 수메르 열이 칼데아를 침략했을 적 다 죽어가면서 오기로 버티며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강제 레이시프트시켜 명계로 보내준다.(*125)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서번페스의 스폰서이자 특이점이 된 하와이의 온갖 가게의 물주로 캐스터(길가메쉬)가 나왔다. 사고로 외신과 연관되어 버린 BB가 사태에 개입하는 걸 막기 위해 기억을 지워버렸다. 천리안을 쓰면 바로 기억을 되찾겠지만 하기 싫다면서 고저스 P(프레지덴테)라는 임시 이름으로 장사나 하고 있다. 아무튼 루프 1회차에서 길가메쉬를 찾지 못한 일행은 동인지를 카피지로 내게 되고, 이후 루프에서 길가메쉬를 만나면 왕의 재보에서 꺼낸 허수공간에 간섭해서 원고를 탈고하는 순간 단번에 제본이 필요한 만큼 튀어나오는 인과역전의 인쇄기계의 사용권을 받게 된다.(*126)(*127) 주인공들이 서번페스 1위 동인지를 만들어 오면 그걸 보고 기억을 되찾는다. 그리고 본색을 드러낸 BB가 히로인 XX의 대 사신 필살기에 맞고 원래 상태로 돌아오자 사태 수습을 하러 온다. 기억을 잃었을 적 자기 돈을 횡령해서 낙타 목장을 만들려 한 캐스터(시바의 여왕)의 돈을 압수해 서번페스를 하루 더 연장 시켜준다.(*128) 2018년에 매년 해 오던 네로제가 다시 열릴 예정이었으나 아쳐(길가메쉬)에게 빚을 진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같은 로마 계 영령은 가족이니 연대보증 하라며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1년 간 모은 네로제에 쓸 돈, 상품, 성배를 길가메쉬에게 넘겨 버렸다. 마침 2018년 여름 이밴트 때 하와이 리조트지에서 계획을 짜 두었던 길가메쉬는 신비의 은닉은 어떻게 할 생각인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이걸 상품으로 걸고 대회를 개최해 버린다. 네로도 콜로세움은 매너리즘했다며 최신 시설에서 도전자의 입장에서 즐기겠다 한다.(*129) 최후의 2조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네로가 남자 길가메시가 결승전 보스로 상대해 주는데 때려잡으면 내년에는 더 세련된 모습으로 등판하겠다며 건물 바깥으로 떨어진다. 덧붙여 카이사르는 길가메쉬에게 넘어간 네로의 돈을 굴려 몇 배로 불려 놓았고 그래서 네로가 예정한 것 보다 훨씬 돈이 많이 들어간 축제가 되었다.(*130) 2019년 배틀 인 뉴욕도 작년에 이어 이벤트 개최권을 아쳐(길가메쉬)가 획득했고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추하게 마무리된 작년은 시험운영일 뿐이라며 이번엔 적극적으로(구체적으론 모션을 수정해서) 나선다고 하더니 진짜로 결승에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격파하고 마천루로 올라온 주인공 일행을 궁지에 몰았다.(*131)(*132) 느닷없이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아쳐(이슈타르), 일명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가 그 타이밍에 지구를 침공해 왔다. 뉴욕을 점거하고 UFO 마안나 군단이 맞춘 자를 재화로 바꾸는 천벌포로 생명체들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했다. 그러더니 이번 콜로세움이 재밌어 보인다며 결투장과 재화들, 우승 상품인 성배까지 소유권을 자신에게 옮기고 다시 대회를 열어 승자를 뽑아 자신과 싸우자고 한다. 자신을 쓰러뜨리면 지구 침공을 그만두겠다 한다.(*133) 화려함에서 자신이 패배했다고 여긴 길가메쉬는 삐져서 우주의 위협 따위 관심 없다며 방관을 선언하려고 한다. 이에 경품 교환소 담당이던 시두리가 길가메쉬를 설득했고 그것에 납득한 길가메쉬는 직접 도전자가 되어 스페이스 이슈타르 컵에 엔트리한다.(*134) 아무튼 이슈타르컵 결승을 끝내고 주인공과 아쳐(길가메쉬)가 올라가서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를 맞이했다. 길가메쉬는 지구의 이슈타르에 뭔가 빙의한 것이라 짐작해 쓰러뜨리면 원래대로 돌아오겠거니 하면서 두들겨 팼다. 실제로는 진짜 서번트 유니버스의 이슈타르라 그냥 얌전히 소멸해 버리고 뒤늦게 지구의 아쳐(이슈타르)가 경기장을 샌프란시스코로 착각해 늦었다며 도착해서 흐지부지된다.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에 대한 묘사를 보면 창휘은하에서 창세의 여신이라 불렸고, 원시(오리진) 우주 시작의 여신이며 무의 황야(에딘)이자 왕관(슈구라)를 지닌 붉은 여신, 앳된 갸생, 아득한 태고에 군림한 은하휘와(퀘이사)라 한다. 신대회귀를 한 상태이기도 하며 에누마 엘리쉬 - 인간이여, 신을 묶어둬라의 특공 범위에 들어가는 속성 '인류의 위협'이기도 했다.(*135) 2022년 액시비전 퀘스트 대회 배틀 인 뉴욕에서 다시 대회를 열게 되었다. 2019년 때 처럼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의 잔재가 대회에 난입할 것이라 예상한 아쳐(길가메쉬)는 그 방어수단을 준비해 두었는데(*136) 이번에 온 것은 그녀가 아닌 스페이스 오디세우스가 거느린 대함대였다. 본래 이들은 세이버워즈 시즌6 외전 에피소드인 G·B·F(갤럭시 배틀 페스티벌)의 개최를 하러 왔다. 유니버스 측 우주의 연방에게 인정받은 올해의 은하 모험가 넘버1을 결정하기 위해 영세 대우주 모험가 스페이스 오디세우스가 개최하는 싸움의 제전이다. 본래라면 미드어스 2033이란 곳에 차원전이해야 했으나 정체불명의 이유(특이점 때문이 아니냐 한다)로 범인류사의 지구로 와 버렸다.(*137) 스페이스 오디세우스는 대회를 취소하고 돌아가려 했으나 마침 오디세우스의 함대에 동행했던 코스모 길가메쉬(일러스트는 별도로 있지만 인게임에서는 캐스터 길가메쉬로 친다)(*138)와 사이가 좋아진 아쳐(길가메쉬)가 두 대회를 합쳐서 열자고 한다. 그렇게 다시 뉴욕의 마천루를 향하는 대회가 열렸다. 예정보다 커진 대회의 추가예산은 스페이스 오디세우스가 지닌 변경 은하의 대비보 일부를 제공하기로 했다.(*139) 한편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대비로 아쳐(길가메쉬)의 왕의 재보 내용물을 빼 간 경비통괄 아쳐(니콜라 테슬라)는 사용하면 이슈타르를 확실히 격퇴할 수 있지만 지상의 영맥이 30%가 쓸모없어지고 지상에서 시공변동이 다발하게 되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렇군…… 10년쯤 인터넷을 못 쓰게 될 성배연결식 초시공방위 시스템 월드 시스템Ⅱ대시를 만들어 두었다. 이에 대항하여 캐스터(토마스 에디슨)도 방위장치를 개발했는데 이 쪽은 달을 사용하는지라 달의 절반이 날아갈 터였다.(*140) 아무튼 이슈타르가 안 왔으니 이 장치는 의미가 없어졌고 아쳐(길가메쉬)는 저것의 개발비용을 아쳐(니콜라 테슬라)에게 물어내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서번트 유니버스 측 영령 10기를 격파하라 하는데 테슬라는 이를 승낙한다.(*141) 대회는 주인공과 테슬라의 승리로 끝났고 이에 만족하여 테슬라의 빚은 없던 걸로 해 준다.(*142)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는 제2명계선에서 얼터가 된 세이버(베니엔마)를 어떻게 되돌리냐에 대해 고민하는 칼데아에게 랜서(핀 막쿨)이 장소가 명계라는 이유로 일시적으로 간섭해 와 회춘하는 도구를 손에 넣은 자를 부르라고 조언해 준다. 그래서 회춘의 비약을 가진 캐스터(길가메쉬)를 부른다. 현 주인공의 상태로는 자길 소환할 순 없지만 영약은 넘길 수 있다 해서 받아온다.(*143)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제7모방특이점의 플로어 가디언로 등장한다. 본래라면 아케이드 7장에 나온 그 황금도시 바빌론이 나와야 했지만(*144) 도시는 휴양지가 되어 있었다. 본래 있어야 할 거대 지구라트는 호텔 지구라트가 되었고 본래 네부카드네자르 Ⅱ세가 되어 있어야 할 플로어 가디언 길가메쉬는 없고 고저스 P 캐스터 길가메쉬가 있었다. 네부카드네자르 Ⅱ세는 이런 놀음에 장단을 맞출 만큼 수치심이 없지 않아 캐스터(길가메쉬)에게 플로어 가디언 자리를 넘기고 가 버렸다. 길가메쉬P는 축생 뒷바라지는 양치기 일이라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잘못은 없지만 발단인 건 사실이니 아케이드의 칼데아가 벌인 일을 본가의 주인공이 해결해야 하는 게 도리라며 일단 비스트의 사역자면 잘 다룰 수 있게 노력하라 하고 미션(아무 의미없음)을 수행하고 오라 한다. (*145) 드라코는 할 말이 없지만 아무튼 플로어 가디언이 봉인된 마수혁의 힘으로 이 세계를 유지한다는 것을 파악하곤 거스를 수 없겠다며 그 말을 따르기로 한다. 마침 이들보다 조금 먼저 특이점에 소환되었다는 레이디 아발론이 그 미션이 뭔지 알려주고 덕분에 수행한다. 이런 헛짓거리 놀이는 사양이라는 드라코에게 레이디 아발론은 아직 엔딩은 멀었으니 결론을 서둘러 내지 말고 즐기라 한다.(*146) 중간 묘사가 생략되고 호텔 지구라트 99층에 도달한 일행은 고저스P랑 싸우려 하는데 뒤늦게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가 난입해 왔다. 고저스P는 작아진 티아마트가 자신을 길가메쉬 2.5세라 부르는 걸 보고 뭐 이런 촌극이 있냐 한다. 티아마트는 주인공에게 이 쪽으로 오라 하지만 주인공은 끝에 가서 적이 되더라도 드라코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거부한다. 그러자 티아마트는 내 아이가 불량해져서 못된 짐승한테 홀렸다며 울어대다 아이에게 꼬이는 못된 벌레(짐승)를 해치운다며 덤벼 왔다. 막아내면 자긴 그런 짐승하고 교제하는 걸 인정 못 한다며 퇴정해 버린다. 그런 상황에서 길가메쉬는 이런 건 자기 창고에 걸맞지 않은 질 낮은 물품이라며 마수혁 룩스리아를 순순히 내놓고 드라코에게 이 나선을 오르면 그녀는 자신의 장기(내용물)과 마주해야 하며 어째서 올라가는가를 자문하며 진지하게 하라 하곤 트와일라잇 래더가 도착하자 자기 특이점은 문 닫는다 한다. 레이디 아발론은 티아마트를 케어해야 할 것 같다며 가 버린다.(*147)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영월검풍첩은 사실상 영월의식의 3회차나 마찬가지인 이야기인데, 본작은 등장인물 중 상당수가 다른 인물로 대체되거나 삭제되었고 길가메쉬도 이에 해당되어 여기서 안 나온다. 대신 떠돌이 룰러라 자신을 소개하는 아소카왕이 나오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소카왕이 실장된 후에 다룰 예정. ■ 페이트 엑스텔라 저 아래에서 설명하는 대로 CCC의 일을 겪고 주인공(엑스트라)에게 큰 호감을 가지게 된 길가메쉬는 마침 자신의 부모가 약정을 맺은 세이버(알테라)가 활동하는 걸 보고 멋대로 자신이 봉인된 달의 뒷면에서 나와서 알테라 진영의 부관이 된다. 말이 부관이지 멋대로 자유행동을 한 지라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지만, 알테라 루트에서는 후반부에 주인공(엑스트라)를 인질로 잡은 캐스터(아르키메데스)의 뒷통수를 후려갈기며 화려하게 한 번 활약해 준다. 그 전까지의 일은 주인공을 위해 한 거고 이 통수가 처음으로 알테라를 도와주는 걸로 쳐 줬다. 자신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부관 일이 질렸다며 전장에 난입한다. 이것도 알테라에게의 도움이 아닌 여흥으로 쳤다.(*148) 그렇게 죄다 박살내다가 세이버(아르토리아)까지 박살낸 후 달의 뒷면에서 너무 오래 있었던 영향으로 그것과 비슷한 벨버의 악성 정보(문 셀의 뒷편에 방치된 인간의 악과 동일 타입이다)에 다른 서번트들보다 먼저 오염되었다. 인간의 악 그 자체라는 악성 정보에 이길 보장은 없다만 해결하러 가는 걸로 끝난다.(*149) 여기서 말하는 벨버는 거신 알테라가 아니라 태양계에 떨어진 3가지 성주 중 하나다. 알테라는 벨버2일 뿐이며 알테라의 오빠와 여동생이라 불리는 자가 아직 태양계에 남아 있다.(*150)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룰러(카를 대제)가 서번트 중에서도 최고의 마력 생성량을 자랑하는 길가메쉬를 영기 복제 공장 코어에 쳐박아 동력원으로 사용했다.(*151) 2회차에서는 공장을 박살내고 구해줄 수 있는데 비마나를 타고 튀면서 정신승리 선언한다.(*152) 한편 카를은 동력 1호로인 길가메쉬를 언제까지나 잡아둘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2호로인 룰러(잔 다르크)를 사용하면 곧 공장을 복구할 수 있을 거라 한다.(*153) 공장이 공격당하지 않는 통상 루트에서는 잔 다르크가 푸른 입자로 변환되어 동력로로 쓰이고 있었던 걸 소생시켜 구출했다. 어쩐지 캐스터(질 드 레)가 가진 조금의 푸른 입자만 소생시키는 것으로 동력로의 잔느를 빼 올 수 있었다.(*15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다른 스토리가 전개된 아케이드의 7장은 제목이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가 아닌 임계번영도시 바빌론(臨界繁栄都市バビロン)으로 나온다. 인리정초치 A++에 B.C.2655이다. 부제는 '악식의 영웅왕'이다. → 이 바빌론은 기원전 27세에 있을 수 없는 인류의 번영절정도시다. 신대 답게 마력의 농도는 높지만 고층 건물과 황금으로 빛나는 거리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위치는 페르시아만 부근의 항만 지역이지만 이 시대의 항만에 이런 대도시가 있었다는 기록은 없다. 사람들의 카르마는 최고치면서 모럴은 최저치다. 레이시프트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바빌론의 병사들에게 검문당해 즉석에서 존재하지 않을 터인 이물로 판정된다.(*155)(*156)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에 따르면 바빌론의 병사들은 헤이안 무사와 비등하다 하며, 캐스터(타마모노마에)에 따르면 단독으로 병사들 앞에 나서면 킨토키라도 죽을 거라 한다.(*157) → 황금도시의 중심에는 현대의 초고층 건축조차 아득히 놈는 초거대 건조물 대지구라트가 있다. 이 곳 최상층인 99층에 자신을 세계 최고이자 최후의 왕이며 과거 현재 미래 인류사에 단 한 명 계속하여 군림하는 유일황 길가메쉬 2세라 칭하는 자가 있다.(*158) 영령에 대한 유리한 특성을 갖고 있어 보통 서번트로는 승산이 안 보인다.(*159) 랜서(엔키두)가 이에 대적할 힘을 갖고 있다.(*160) → 길가메쉬 2세의 정체는 요비 드라코가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혼을 가져와서 성배를 사용해 길가메쉬의 시체에서 만든 클론에 그 혼을 이식한 것이다.(*161) 본래 우르크가 있어야 할 곳에는 아무 것도 없다.(*162) 다시 찾아가면 자신의 정체를 인정하는데 생전 바빌론을 황금의 도시로 바꾸려 했으나 실패했고 이 원인이 사람의 몸이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신에게 가장 가까운 왕이 되기 위해 길가메쉬의 몸을 차지해 의사수육했다 한다. 길가메쉬의 마력량은 라바/티아마트를 넘어섰다.(*163) 하지만 길가메쉬의 몸을 사용했기에 엔키두에 상성공략 당한다는 약점이 있었고 어떻게든 쓰러뜨릴 수 있었다.(*164)(*165) → 사실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왕의 재보의 진정한 소유자가 아니라 일정량 이상의 보물을 다루지 못 하며(*166) 성배를 직접 쓴 적이 없고 그걸 써 준 자는 요비 드라코였다. 드라코의 정체는 제 6의 비스트였의 유체다. 우르크를 소멸시키고 바빌론을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아케이드에서 나온 일곱 개의 특이점은 전부 제 6의 비스트가 본가의 세계에서 모방해 칼데아를 속인 것이다. 이를 통해 성체가 되기 위한 양분을 습득했다.(*167)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자신이 만든 도시가 대해일로 박살나는 건 도시의 완성이라 받아들였지만 완전한 악의 도시를 만들 수 없었고 그 뒷처리를 짐승에게 맡기게 된 것이 한심하다며 소멸한다. 요비 드라코는 바빌론을 고평가하여 자신의 도시 컬랙션에서 제6의 식탁에 늘어놓겠다 한다.(*168) → 길가메쉬 2세는 게임 내에서 딱히 신규 서번트로 실장되지 않고 캐스터 클래스 길가메쉬의 영의로 구현되었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영월의식에 룰러로 소환되었지만 애초에 영월은 짭퉁 성배고 그런 물건은 자기 창고에 가득하다며 싸울 생각이 없어 아사쿠사에 직물 도매상 바빌로니아를 차리곤 젊은 주인이라는 인물로 장사나 하고 있다. 진품을 수집하며 자기 모양을 본뜻 엿 만들기를 하고 있으며 그래서인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를 따르는 아이를 미야모토 이오리가 위험에서 구해낸 걸 계기로 이오리를 수족으로 부리며 이런 저런 의뢰를 맡긴다.(*169)(*170)(*171) 츠치미카도 야스히로의 서번트의 정신을 지배하는 대마술 같은 건 간단히 튕겨내고, 다른 서번트들이 에도에서 싸우는 걸 천리안으로 파악하며 정보를 이오리에게 조언해주기도 한다.(*172) 모든 의뢰를 완수하면 미야모토 이오리를 높이 평가해 신하로 삼겠다(강제)는데 거절하면 평소 모습엣거 어레인지 된 황금 갑옷을 입고 억지로 따르게 하려 하나 떠돌이 서번트의 한계로 패배하고 포기한다. 조건 만족시 세이버(야마토타케루)와 같이 신하가 되는 걸 받아들일 수 있는데 그러면 전 세계를 정복하는 여행을 떠나는 개그성 히든엔딩이 뜬다.(*173)(*174) DLC 게이안 신전 시합에서는 시합의 주최자로 나온다. 이 세계선에서는 룰러 클래스의 이부키도지를 츠치미카도 야스히로와 캐스터(히에다노 아레)가 사악한 술법으로 떠돌이 서번트로 불렸다. 문제는 이부키도지는 츠치미카도나 캐스터(히에다노 아레)가 명령으로 통제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딱히 영월의식에는 관심없이 현세를 즐기고 싶어 츠치미카도의 명령을 듣지 않고 홀로 에도를 만끽한다. 그걸 본 젊은 주인이 이런 신령의 분령을 내버려두면 자기 앞마당이 박살날 걸 알고 야마타노오로치의 전승인 술에 취해 목이 날아갔다는 일화를 재현해 왕의 재보의 술로 잠들게 하고 봉인한 후 그녀의 마력을 고갈시켜 퇴거시키고자 영월의식의 참가자들을 이용한 게이안 신전 시합을 열었다. 본래라면 이부키도지는 그렇게 봉인되어 의식에 의해 마력 이 분산되고 혼이 진정되어 좌로 퇴거할 예정이었지만 츠치미카도 야스히로가 봉인을 풀어버렸다. 물론 통제는 또 불가능했고 한 번 봉인이 풀린 이상 다시 봉인은 무리였다. 이부키도지는 그다지 뭔가 부술 생각이 없어 큰 사태는 일어나지 않고 게이안 신전 시합을 즐기며 플레이버플 캐릭터가 성배에 건 각오를 확인하기 위해 마지막에 시험자로 나와 싸워 보곤 만족해 또 보자며 사라진다. 큰 일은 안 벌렸어도 작은 사태는 제법 만든지라 수습하느라 츠치미카도가 과로로 죽어나갔다는 모양이다.(*175)(*176)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의 행보와 주인공(엑스트라)와의 관계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로 등장했다. 클래스는 없다(클래스 란에 길가메쉬라 적혀 있다)(*177)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문 셀이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전시키지 않고 허수공간에 가둬두었다(길가메쉬는 권모술수가 없고 배틀로얄이 아닌 성배전쟁(엑스트라)에 흥미가 없었고, 허수공간이 태초의 혼돈과 비슷해 마음에 들어 이를 승낙했다). 서번트 선택에서 길가메쉬를 선택하면 BB에게 삼켜지는 것을 피해 허수공간으로 뛰어든 주인공(엑스트라)와 계약한다. 계약할 때 그와 대화하고 그를 바라보고 들을 권리를 얻기 위해서 령주 3개를 다 쓴다.(*178) ■ 길가메쉬가 봉인된 공간은 문 셀의 뒤편에서도 더욱 강하게 격리된 '하늘의 밖'이다. 아무튼 이렇게 본격적으로 봉인되어 있어 달의 뒤편에서 나갈 수 없다. 무리해서 나간다면 여러 제약을 받게 된다.(*179) ■ BB에 의해 능력이 제약당한 다른 서번트들과 달리 길가메쉬는 허수공간에서 너무 오래 방치되었다는 이유로 레벨이 초기화되었다. 왕의 재보의 모 약을 먹으면 원상복구되나 그러면 재미없다고 안 한다. 보통 영령이라면 허수공간에서 잠들면 자아를 잃으나 굉장한 자아를 가진 길가메쉬는 레벨이 초기화되는 것으로 끝났다.(*180) 한편 게임 상 성능은 치트급이나, 일찌감치 사쿠라 미궁의 비밀을 간파해서 초반부터 스포일러 발언을 뱉기 때문에 1회차에는 적합하지 않다. ■ 주인공(엑스트라)와는 주인공이 뭐라 할 말이 없을 정도로 길가메쉬의 취향에 맞는 인간이고, 전뇌공간이라 보다 생전에 가까운 성질을 갖고 있기에 다른 작품의 길가메쉬와 비교되게 잘 대해준다. → 초반에는 마스터를 잡종이라 부르며 방관자를 자청하며 선택지를 잘못 선택했다간 데드 엔딩으로 이어지는 등 매우 제멋대로이나 시간이 흐를수록 본편과 다른 일면을 보여준다. 가끔 마스터, 계약자라 불러주기도 한다. 4회전에서 BB에 의해 주인공의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목숨 걸고 자신을 구하러 온 주인공의 무모한 모습을 보고 '분수에 맞지 않는 소원을 도달하지 못 할 것을 알면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숨을 담보로 도전하는 너무나 내 취향의 한심스러운 인간'이라며 편을 들어주었다. 이후 기억을 되찾고 주인공이 자신(검)을 다루는 주인임을 인정하여 본래 패자가 아니면 쓰지 않을 에누마 엘리쉬를(*181) 금생에 한정하여 마음껏 쓰도록 허락한다. (*182)(*183) → 길가메쉬 본인에 따르면 BB와 최종 결전을 치루기 전, 숨겨진 이벤트를 보기 전 까지는 아직 진정 마스터로 인정하지 않았다 카더라.(*184) → 자기 멋대로임은 그대로라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손수 죽여 준다. 예를 들어 길가메쉬를 신뢰하기 힘들다고 말할 때 '너를 서번트라 생각할 수 없다' 의 선택지를 고르면 길가메쉬에게 죽는다.(*185) → 다른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들이 지닌 시크릿 가든이 그 캐릭터의 숨겨진 성향인 경우가 대부분인 데 비하여 길가메쉬의 시크릿 가든은 그의 탄생과 유년기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에게 있어서 생전의 이야기를 남에게 말한다는 것은 상대에게 심층적으로 마음을 연다는 의미인 것 같다. 덧붙여, 지금까지 자신의 탄생 이야기를 아무에게도 한 적이 없었다.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이야기한 것이 처음이다.(*186) ■ BB의 압도적인 힘에 대항하기 위해 신화예장으로 영령 본래의 힘을 드러내는데 이 때의 모습은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네이키드 길가메쉬와 같다. ■ 서번트 엔딩에서, 모든 것이 무효화되어 5회전으로 돌아가면 서번트가 없어 소멸할 주인공(엑스트라)를 위해 왕의 재보의 9할을 잃는 희생 끝에 재계약한다.(*187) 그리고 전작대로 진행되어 문 셀의 중추에서 소멸해가는 주인공 옆에서 문 셀에게 주인공을 달라는 소원을 빌어, 지구에서 1500광년 떨어진 문명권의 영자 네트워크로 보내진 주인공과 도약 항법으로 찾아가 재회한다. 주인공에게는 유열이 부족하다며 새로운 세계에서의 모험으로 이끈다.(*188) ■ CCC 루트의 엔딩에서는 주인공이 문 셀의 바깥으로 나가도록 도와주고, 마지막에 '나에게 있어 너는 뭐냐?'고 묻는다. 주인도 친구로 노예도 공범자도 될 수 없다는 걸 인식한 주인공은 자신의 정의를 '인간을 관찰하는 재정자인 길가메쉬에게 있어 그가 그로 존재하기에 얻을 수 있는, 일종의 보수로 내려진 즐거움' 이라 대답한다. 길가메쉬는 잠시 할 말을 잃었다가, 사실 그 자체를 직구로 던진 주인공에게 훌륭하다고 인정하며 사라진 령주를 왕의 재보에서 꺼내 보충해주고 달의 뒷면으로 유유히 가버린다.(*189) ■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바람을 날리다(風を放つ) 엔키로 때린다. → 폭풍을 몰아내다(嵐を払う) 황금 도끼로 때린다. → 에누르타의 회유(エヌルタの灰油) 근력을 증폭시키는 버프 기술. → 황금률(黄金率) 전투 후 금액 입수량이 상승하는 특수능력. → 왕률권 담키나(王律権ダムキナ) 턴 종료 후 MP를 조금 회복하는 버프 기술. → 콜렉터(コレクター) 전투 후 아이템 입수률이 상승하는 특수능력. → 하늘의 쇠사슬(天の鎖) 하늘의 쇠사슬로 적을 감아 공격한다. → 왕률권 키샤르(王律権キシャル) 3번 데미지를 경감시키는 버프 기술. → 왕의 재보(王の財宝) 왕의 재보에서 보구를 대량 사출해 데미지를 준다. → 괴리검 에아(乖離剣・エア) 에아의 붉은 참풍으로 적을 공격한다. →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天地乖離す開闢の星) 보구의 진명개방으로 적을 공격한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서브 시나리오에서 레갈리아를 지닌 주인공(엑스트라)가 길가메쉬와 계약할 수 있다. 이번엔 처음부터 주인공의 능력을 가늠해서 령주 다 쓰라는 말은 안 한다. 처음에는 주인공을 인정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다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결국 주인공을 인정하게 된다. 그 와중에 미성년자 보고 술을 같이 마시자니 예의 사탕을 주겠나니 드립도 친다.(*190) 아쳐 클래스 길가메쉬의 능력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의 등장인물로 한정할 경우 진심으로 싸운다면 단 하루 만에 성배전쟁을 종결시키는 것이 가능한 강자다. 그저 그럴 생각이 없어서 방관하는 것이다.(*191) 압도적인 숫자의 무구를 지녔다.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바탕으로 한 무수한 숫자의 '보구의 원전'을 활용한 유린전은, 『화력』으로 따지면 통상 서번트의 5명+α(알파) 분의 힘을 지녔으며,(*192) 화력도 막강하지만 그 진가는 『상성』 에 있다. 모든 보구의 원전을 지닌다는 것은, 영령들의 전승에 등장하는 약점을 모두 공략할 수 있다는 얘기. 고로 영령을 상대라면 거의 완전무적, 그야말로 서번트 킬러다. (*193) 마토우 사쿠라(NPC) 曰, EX 랭크 서번트라 한다.(*194) ■ 최대 강점이라 할 수 있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상성 공략(신화의 재화(再話)라고도 함)에 의지하는 걸 싫어한다. 룰러(이부키도지)처럼 감당 불가능한 적이 상대가 아니면 꺼내기 싫은 모양이다.(*195) ■ 구 페이트의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은 이렇게까지 강하지 않았으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와서 보스화하면서 '신'이나 '자연재해' 레벨의 영령으로 힘이 급격하게 늘어났다.(*196) 원초의 여신이 상대라면 자신이 불리하다고 평가했으며, 원초의 여신의 힘을 얻은 BB의 수준을 페니키아 여신 정도로 얕보고 있었다.(*197) ■ 주된 공격은 보구를 탄환으로 삼아 사출하는 것이다. 절대적인 자신이 있으므로 적 앞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나 기분 여하에 따라서는 등뒤에서 보구를 퍼붓기도 한다. 왕의 뜻은 '전술'이라는 개념으로는 해아릴 수 없다 한다.(*198) 유아독존이므로 전력 외 상대는 눈에 안 들어온다. 이 때문에 목숨을 건 특공을 쉽게 허용한다.(*199) 예외가 있다면 방심은 물론 자만마저 버린 랜서(엔키두)와 싸워야 할 적인데, 이 상태라면 아주 진지해져서 기습 방지용의 자동방어보구(오토 디펜서)를 상비하거나(*200) 마음에 드는 상대를 골라 벗과 대결하기 전 본심을 내기 위한 몸풀기(보통 사용하지 않을 온갖 수단을 시험한다)를 하거나 한다.(*201) ■ 검기(劍技)를 비롯한 백병전용 무구를 다루는 재능은 없으며(*202)(*203) 백병전을 좋아하지 않는다.(*204)(*205) 전사로서의 능력은 패러미터라던가는 출중하지만 무술의 달인이 아니라 세이버(아르토리아)나 버서커(헤라클레스) 이하다.(*206) 잠깐이지만, 몸이 만신창이인 상태에서 칼리번을 검에 깃든 경험과 함께 투영해 그 검의 검무에 의지한 에미야 시로를 검술 만으로 제압하지 못 했다. 몇 초 지나면 시로의 몸이 한계에 도달하기 전에 스스로 물러났다.(*207) 그러면서 '오늘은 무슨 백병전 무기를 써 볼까...' 하고 왕의 재보를 뒤진다. 아쳐 클래스니까 활을 쓰라 하면 자신은 아쳐라는 클래스로 정리할 수 없는 그릇이라고 오히려 화낸다.(*208) ■ 마력량에 대해서. → 수육한 길가메쉬는 마력량이 대폭 증가하며 마력을 더욱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다.(*209)(*210)(*211) → 생전에는 규격외의 마력 생성량을 가지고 있었다. 그 마술노심을 지닌 생전의 아르토리아 수준이다.(*212) → 길가메쉬는 상성공략이 아닌 물량이나 고화력을 동원하려면 마력이 많이 드는 편이다. 왕의 재보에서 보구를 많이 꺼내려면 사용자의 일정 수준 이상의 마력이 필요하다.(*213) 에누마 엘리쉬는 스노우필드에 있는 한 지맥의 마나를 그대로 오드화하는 지역 한정 치트스러운 능력을 지닌 티네 체루크가 긴장을 풀면 전신의 마력을 다 빨아 갈 정도의 기세의 소비량을 갖고 있다.(*214) ■ 지성, 시점 등등이 서번트 중에서도 유독 특출난 자로 묘사된다. → 천리안이라 불리는 시대를 통찰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여러 평행세계의 가능성을 볼 수 있다. 영령의 기억이나 지식은 소환된 세계에 맞춰서 조정되므로 천리안으로 이거 저거 봤다 해도 소환된 시점에서 한 번 지식이 정리되기에 복수의 기억으로 혼란스러워 할 일은 없다. 한편 영웅왕 답게 천리안으로 자신이 진흙에 삼켜진 세계를 본다 해도 '그딴 세계선은 존재하지 않아' 라고 쿨하게 일축하며 끝난다.(*215) 아무튼 이 능력의 연장선상인지 길가메쉬는 눈으로 이것 저것을 한다. 아쳐(로빈 후드)의 탄도를 한 눈에 간파했다.(*216) 또한 그에게 있어 미래는 읽는 것이 아니라 부감하여 보는 것이다. 보통 인간의 수 단계 위의 시각이라, 게임이라던가에 비정상적으로 강하다. 체스로 등장인물들 중에서 최강인 라니를 갖고 놀았다.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曰, 인간의 사고속도가 아냐.(*217) 한편 이 능력은 서번트로 소환되면 보구 전지전능의 별로 승화되어 있다.(*218) → CCC 주인공 서번트 4인방 중에서 특히 지성이 높아 앙그라마이뉴 CCC(이성일 경우, 지성이 높을수록 데미지 증가)에 당한다면 가장 큰 데미지를 입는다.(*219) →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여는 열쇠검인 왕률건은 형태가 끊임없이 변화하며 계속 늘어나고 있는 창고 안의 재보를 순식간에 읽어내는 지혜 없이는 사용할 수 없기에 사실상 전지전능한 천리안과 초절한 지혜를 지닌 아쳐(길가메쉬) 외에는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220) 아무튼 형태가 변화하기에 등장하는 작품마다 묘사가 제각각이다. 작품 별 묘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왕률건 항목을 참조할 것. ■ 타인과의 비교에 대해서. 처음에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무적 캐릭터로 시작했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정면에서 맞서 싸울 수 있는 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 단순한 비교로 길가메쉬는 통상 30% 출력 상태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싸우기 어려운 상대다. 이는 여러 가지 무장을 구사할 수 있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이 주력이지 순수하게 무기로 싸우는 전투능력은 서번트로서 최상급이 아닌, 즉 본인보다 무기가 많고 강한 길가메쉬의 특성 상 알퀘이드의 '상대의「개체 능력」에 따라 억지력의 백업을 받는 능력(원초의 하나)'과 대적할 경우 상성 상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221) → 랜서(카르나)는 길가메쉬와 동격의 특 A급 영령이다.(*222) 각자 페널티가 있는 상태(길가메쉬는 레벨이 초기화 되었으며 카르나는 갑옷이 없었다)에서 대등하게 싸웠다. 초전에서는 카르나 쪽이 우위였다.(*223) → 랜서(엔키두)는 길가메쉬가 '간단하게 죽이는 게 불가능하다' 고 칭할 정도로 서로 동등하다.(*224) 엔키두가 상대라면 길가메쉬는 방심과 교만을 버리고 진지해진다.(*225) 그래서 초장부터 에누마 엘리쉬를 날리고 동등한 무구 투척으로 맞선다. → 아쳐(알케이데스)는 랜서(엔키두)가 기척감지로 느끼길 길가메쉬와 동등한 강함을 갖고 있다.(*226) 엔키두 대비용으로 자동 방어 보구를 상비해 두기도 했고, 공격도 왕의 재보 4자리 수 360도 상하좌우 폭격이라는 강수로 나왔으나 뭐 하나 제대로 통하는 것이 없었다. 아쳐(알케이데스)는 에아를 꺼내야 자신과 동등하다며 비웃었다.(*22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제로 콜라보 이벤트에서 버서커(랜슬롯),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가 단체로 덤비자 의외로 싱겁게 죽었다. 구체적으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대항할 수 있는 버서커가 길가메쉬와 1대1로 싸우는 동안 다른 인원이 적극적으로 개입해 쓰러뜨렸다.(*228) → 지금에 와서는 의미 없지만 소설판 페이트 아포크리파를 쓸 때 까지만 해도 세계관의 파워 밸런스 적으로 방심 안 한 길가메쉬가 최고라고 박혀 있었다. 그래서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소설판에서 추가된 세이버(모드레드), 라이더(아킬레우스), 아쳐(케이론), 캐스터(아비케브론)들을 길가메쉬를 넘어서지 않도록 전투력을 설정했다.(*229) → 버서커(여포봉선)은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자기 서브 스토리에서 길가메쉬를 쓰러뜨린다.(*230) → 세이버 얼터와 싸우면 순수한 실력 싸움이 된다. 얼터의 마스터가 마술사로서의 성능이 높으면 얼터가 이기고 길가메쉬의 마스터가 인간으로서의 매력이 높을 경우 길가메쉬가 이긴다. 길가메쉬가 저러는 건 마스터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일류건 삼류건 관계없이 자신의 힘만으로 싸울 뿐이기 때문이다. 생전의 둘이 싸우면 둘 다 마력 생성량이 규격외인지라 만능함과 교활함이 높은 길가메쉬 쪽이 유리하다.(*231) →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보구라던가 스킬이 대 아쳐(길가메쉬)용으로 맞춰진 느낌인데 실제로 상대한다면 천하포무의 상성은 작동하지만 왕의 재보에 신비와 관련 없는 무구가 있어서 못 이긴다 한다.(*232) ■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고유결계를 전개해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압도할 적에 대해서. → 길가메쉬가 무력하게 당한 근본적인 이유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보다 무한의 검제 쪽의 장전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완전히 같은 능력을 가진 무기를 서로 다룬다면 먼저 보구를 준비하는 쪽이 한 발짝 앞서므로 압도한 것이다.(*233) 굳이 길가메쉬가 꺼낸 걸 그대로 모조리 복제한 건 보구의 숫자가 같으면 힘은 길항하므로 숫자를 맞춘다면 상대 걸 모조리 복제하면 된다는 발상이었다.(*234) → 에아를 미리 꺼내지 않은 것도 패인이다. 결정적인 위기에 빠질 때 까지 꺼내지 않는 오만함이 패배에 큰 몫을 했다.(*23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UBW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에 따르면 23,24화에서 아쳐(길가메쉬)는 C랭크의 보구만 날렸고 만약 프라이드를 버리고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 처럼 A랭크의 보구를 쏘아 댔다면 에미야 시로의 투영이 늦어져서 산산조각이 났을 거라고 나스 키노코에서 들은 적이 있다 한다.(*236) 하지만 이 인터뷰가 실린 같은 책에서 나스 키노코는 길가메쉬가 무한의 검제를 펼친 시로에게 위작 상대라고 분개하면서 진심을 냈다고 스토리 파트에서 설명한다.(*237) 진심이라는 묘사와 C 랭크 보구가 사용되었다는 묘사가 충돌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이 싸움에서의 에미야 시로는 최전성기라 매장기관 단원도 이기는 모 대행자처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때였다.(*238) → 작중에서 묘시되는 것을 보면 서로 같은 보구가 부딪히자 서로 상쇄되어 공격이 무효화된다. 사용자의 기량이 뛰어나면 상쇄되지 않을 수 있으나 아쳐(길가메쉬)에게는 그런 기량이 없다 한다.(*239) 이걸 두고 상쇄라는 현상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무한의 검제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보구 사출 싸움을 벌이면 압도한다는 추론이 있는데 작중 묘사가 아닌 마테리얼 등의 설정집에서 이런 현상이 있다고 설명된 적은 한 번도 없는지라 신빙성은 없다. 이는 『료우기 시키』 VS 서번트와 같이 2005년 즈음부터 잊을 만 하면 꾸준히 팬덤에서 언급되는 추론 겸 루머이기도 하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어른의 사정 상 약자의 입장에서 싸운다. 초장에는 레벨이 초기화 되었기 때문에 불리했고(*240), 능력이 회복된 후에는 대전 상대가 세계의 법칙을 바꾸는 수준의 치트 능력을 들고 와서 여전히 약자의 위치가 된다. → 공격 패턴이 단순한 패션립,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길가메쉬의 레벨이 낮아 상대가 능력치로 압도하는 상태에서도 승산이 있었다.(*241) → BB를 상대로는, 십의 왕관을 신화예장으로 무효화하기 전 까지는 전혀 상대가 안 된다. (*242) → 무적성을 지닌 멜트리리스를 상대로는 능력치를 복구해 나가고 에아를 개방한 후에도 정면 대결로 이길 수 없었다.(*243) → 마인이 된 셋쇼인 키아라를 상대로는, 키아라가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페널티를 제외하면 전혀 상대가 안 된다. ■ 물량빨의 특성 상 대군 전투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244) ■ 여러 가지로 굉장하지만 아쳐 클래스일 때는 그랜드 클래스의 자격은 없다.(*245) 캐스터 클래스 길가메쉬의 능력 왕률건을 봉인하고 마술사로서 싸운다. 하지만 애당초 마술사가 아니므로 기묘한 방법으로 전투를 구사한다.(*246)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A 랭크의 도구작성은 마술품을 만드는 게 아니라 왕의 재보에서 마술예장을 왕률건을 거치지 않고 꺼내는 스킬이 되었다.(*247) 그렇게 꺼낸 마술예장으로 싸우는 것이 캐스터 클래스 길가메쉬의 싸움법이다. 이는 전술 방식이자 스킬인 마장의 지배자 랭크 EX로 표현된다.(*248) 왕의 재보에서 꺼내 온 마술예장들은 신대의 대마술이 깃들어 있어 사용자의 마력을 소비하지 않고 발동시킨다. 그래서 코스트가 매우 우수하다.(*249) → 진지작성 A 랭크는 공방도 만들지만 건축에 특화되어 있다.(*250) → 그 외 신성이나 카리스마 등은 아쳐 클래스일 적과 같다. ■ 사용하는 보구에 대해서. → 왕의 호포는 우르크 성채와 신대 우르크 백성들을 소환, 그들에게 왕의 재보의 내용물을 쇠뇌 볼트에 걸어 나눠 준 후 일제사격 시키고 죄다 브로큰 판타즘으로 터뜨려 광역 파괴를 일으키는 대군보구 겸 대성보구다.(*251) → 아쳐일 때는 잘 안 쓰던 궁극의 천리안이 변화한 보구 전지전능의 별을 상시 발동하고 있다.(*252) ■ 이거 외에도 다른 클래스의 적성이 있다. 단 랜서만큼은 안 된다 한다.(*253) ■ 캐스터 클래스의 그랜드 클래스 조건은 최상위 천리안을 갖추는 것이라 아쳐 클래스일 때와 달리 자격은 있을 것 같으나 이에 대한 묘사는 없다. ■ 들고 있는 석판은 칼데아 스테프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골치 아파하던 바이러스를 순식간에 제거하거나 한다.(*254) 영월의식에서 룰러로 참전한 길가메쉬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이 A로 올랐지만 어차피 왕의 재보에서 마술을 막을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큰 의미가 없다.(*255) → 룰러이면서 영월의식의 관망자가 되었기에 마스터가 필요없는 단독행동 랭크 EX를 습득했다.(*256)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길가메쉬가 매번 재정 재정 거려서 세이버(리처드 1세)가 룰러 클래스라 물은 적이 있는데 룰러는 세계의 규범에 따른 중립의 천칭에 불과하며 자기 재정에는 중립성이 없고 자기가 나아간 길과 보물고에 쌓인 재물이 널 잴 천칭이라 한다.(*257) 그래서 룰러 적성이 없는 거 아니냐는 추론이 있었는데 잘만 나왔다. 복장과 재물욕, 욕망의 긍정 ■ 재물을 모으는 것이 자기 본능 같은 거라 자청하는(*258) 그야말로 자이아니즘 덩어리다. → 황금률 A와 콜렉터 EX라는, 돈 벌라고 등 밀어 주는 스킬을 갖고 있다. → 신화예장을 찾으러 갈 적에 말하길, 길가메쉬의 육체는 최고의 황금률을 가진 이 별에서 가장 뛰어난 예술이라고 자기 입으로 말한다.(*259) 그렇게 길가메쉬의 영자 구조에 접속해서 뒤져 보면 통상 아레나 마냥 보물상자가 널려 있는 데 길가메쉬 曰, '자신의 영자 구조에 보물을 갖추고 있다니 내 황금률 무섭구먼?'.(*260) → 성배전쟁의 소환에 응한 것은 성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이 세상 보물은 자기 것이니 그 성배도 자기 것일 것이 틀림없고 남의 물건 소유권 갖고 다투는 게 짜증난다며 기어나왔다. 덧붙여 진흙으로 수육하기 전에는 후유키 시의 성배가 뭔지도 몰랐다.(*261) → 이 세상 모든 재보는 자기 것이니 자신이 도박에 참가해 봐야 내 금고의 돈을 전대로 옮기는 거나 다름 없다 생각한다. 행위에는 의미가 있지만 유희로 여기지 않는다. 그거와는 별개로 무적의 황금률 A의 힘으로 카지노 판을 쓸어 간다. 옆에서 보면 오히려 딜러의 솜씨를 평가하는 카지노의 오너 같이 보인다. 벌이에는 관심 없지만 옆에서 대박 터지는 거 보고 환호하면 상찬으로 여겨 기분이 좋아진다.(*262) →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되었을 적, 스노우필드의 크리스탈 힐 카지노에서 싹쓸이 해서 최상의 손님으로 대접받았다. 아주 그냥 티네 체루크와 그 일족이 만든 공방이 아니라 크리스탈 힐 최상층 호텔을 본거지로 삼았다. 티네가 일족의 공방이 아니라 습격에 대처하기 막막하고 호텔 채로 날려버린 과거가 있다고 하자 길가메쉬는 그렇게 하던 말던 상관 없고, 내가 끌여들었으니 혹시 그런 일 터지면 낙하산 하나 꺼내서 빌려준다고 했다.(*263) → 제대로 된 무기질의 형태를 한 성배라면 술 마시는 데 최적이지만 늘 피비린내가 나는 도구 취급한다.(*264) → 콜렉터로서는 성능과 역사를 중요시한다. 그래서 겉보기의 우아함과 희소성을 중요시하는 어쌔신(슈텐도지)와는 맞물리지 않는다.(*265) ■ 기본적으로 길가메쉬는 내측의 욕망을 긍정한다. → 성당교회가 세계의 외측,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 전혀 관심 없는 것 처럼 아쳐(길가메쉬)도 자신이 다스리는 내측만 관심 있지 마술사들이 추구하는 외측, 즉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진의인 근원은 전혀 관심이 없다. 오히려 자신의 욕망 , 권력, 위신 따위의 내측에 관한 소원을 비는 자가 훌륭하고 사랑스럽다 한다.(*266) → 신이 되고자 하는 이유에 동경심 따위는 전혀 없고, 그저 자신의 기분이 좋아하기 위해서 신이 되고자 한 셋쇼인 키아라의 욕망은 이 길가메쉬조차 듣고 할 말을 잃었다.(*267) 여하튼 욕망을 긍정하는 길가메쉬지만 키아라의 이 미래가 없는 욕망은 취미가 아니라며 개 먹이로나 주라 한다.(*268) → 화폐를 인간에게 성장과 타락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최고의 발명품이라 여기며, 그런 주제에 마구 사용하면 낭비가 된다는 묘한 존재방식을 마음에 들어한다.(*269) 아무튼 인간 하면 돈이라 생각하는지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되어서 인간 사회를 탐색할 적 어디서 사복을 조달해 와 스노우필드에서 가장 사람과 재물이 많이 왕래하는 장소를 찾았다.(*270) → 대상이 무엇이건 간에 맹신 수준으로 숭배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건 혼이 썩어 문드러지는 것과 같은 행위이며 차라리 자신을 이용해 먹는 쪽이 상대할 보람이 있다 한다. 아니면 어디의 불쌍한 기사왕처럼 강고한 의지로 무언가에 혼을 바친다면 그건 그거대로 상찬할 만하다 한다.(*271) → 인간은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에만 기지를 발휘하는 생물이라 평하며, 자신도 이득을 얻으려 한다.(*272) ■ 길가메쉬가 쓰는 황금 갑주는 고전게임 드루아가의 탑에 나오는 주인공 '길가메쉬'의 패러디다. '길가메쉬라면 역시 황금 갑주지'라는 원화담당 타케우치 타카시의 강력한 푸쉬로, 페이트 루트 한정으로 갑주를 입고 나왔다. (*273) → 그 갑주는 매우 단단하여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참격을 일방적으로 연속으로 마구 받고도 상처 하나 없다. 물론 내구력에 한계는 있어 두동강 나기 전에 길가메쉬는 공세로 나섰다.(*274) → 원리는 불명이나 제2마법의 일종인 츠바메가에시도 막아낸다.(*275) → 마술 방어 효과가 있다. 황금 갑주와 수많은 마술용 방어구에 의해 길가메쉬는 낮은 대마력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대부분의 마술을 무효화한다.(*276) 실제로 룰러가 되면 대마력이 A로 오르지만 어차피 왕의 재보에서 마술을 막을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큰 의미가 없다.(*277) → 대 석화 기능이 있다.(*278)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장식이 쓸데없이 화려하다고 싫어한다.(*279) → 음속 이상의 속도로 날아오는 아쳐(알케이데스)의 활 사격을 왼 팔 부위가 파편이 튀는 정도로 받아냈다.(*280) → 재질은 진짜 금이다. 평범함 갑옷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약간 움직이기 불편하고 그래서 아쳐 클래스라 한다.(*281) ■ 자신의 옷을 고르는 센스는 현기증이 날 정도로 천재적이라고 생각한다.(*282) 본편의 경우 4차 성배전쟁 이후 10년 간 인간 사회에서 생활했기에 여러 가지 보통 옷을 갖고 있다.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은 가장 많이 입고 나오는 그 라이더 슈트로 그을음에 옷이 더러워진다는 이유만으로 적을 쓰러뜨리는 것을 그만둘 정도다.(*283) 대략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흰색 코트 (페이트 루트). 이 복장의 뻗친 머리는 길가메쉬 나름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잘 보이기 위한 승부 메이크다.(*284) ☞ 라이더 슈트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처음 등장한 후로 많은 작품에서 이걸 입는다. 가장 좋아하는 복장이다.) ☞ 배꼽을 드러낸 정체불명의 복장. 실은 이게 정식 복장이며, 팬디스크에서 일품(一品もの) 취급으로 슬쩍 나온다.(*285)(*286) ☞ 페이트 제로 버젼 사복.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는 어디서 그럴듯한 정장을 구해 왔다.(*287) ■ 상의를 벗고 하의만 갑옷을 입으며 팔에 엔키두를 감고 있는 상태를 길가메쉬 네이키드라 부른다. 이는 왕으로서의 입장을 내 버린 일생 한 번의 진심 모드다.(*288) → 길가메쉬 입장에서 보면 그가 진정 황금이라 인정한 것이며, 왕이라면 죽을 때라도 있을 수 없는 원초의 모습이다. 구체적으로는 신화예장이라 부르는 부류다.(*289)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길가메쉬의 신화예장을 찾을 수 있는데 네이키드 길가메쉬와 같다. 과거 엔키두와 대결했을 적에도 이를 썼다.(*290)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브로드 브릿지 씬에서 무한의 잔해를 상대로 개방했다. 이후 냅다 에누마 엘리쉬로 잔해를 몽땅 갈아버린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갈아입을 수 있는 복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황금의 갑주 보통 입는 그 갑주. → 유열의 현대의상 호랑이 무늬 정장. → 두근두근 스위머 꼬마 길가메쉬가 수영장에서 입던 복장. → 원초의 신화예장 브로드 브릿지에서 나온 네이키드 길가메쉬. ■ 캐스터 클래스일 적을 기준으로 장사 실력이 탁월하다. 길가메쉬를 씹어먹지 못 해서 안달인 라이더(이슈타르)가 이 놈은 임금 노릇 할 때 보다 장사 할 때 더 눈치가 있는 것 같다 한다.(*291) 이외, 길가메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자기멋대로의 남자답게 언동이 엉망진창이다. → 먼저 했던 말을 거짓말이니 뭐니 하며 번복하거나(*292) 비밀 이야기를 꺼내면서 이걸 들으면 무슨 문제가 있다 밝히고는, 이야기를 들을지 안 들을지의 선택권을 안 주고 그냥 이야기를 진행해 버리거나 한다.(*293) → 자신이 살인하는 것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자신 이외의 사람이 살인을 한다면 시시한 죄책감에 시달릴테고 자신에게 있어 그건 별로 즐겁지 않을테니 용납하지 않는다.(*294) 그래서 후유키 시를 덮치는 그림자를 토벌하러 몸소 나섰다. 동시에 그러면서 성배를 얻어 인류를 말소하려 한다. 그야말로 모순 덩어리다.(*295) → 자신을 처음 보고 누군지 못 알아보는 것은 죽을 죄이며, 질문하는 것도 죄다. 버서커(랜슬롯) 같은 자는 바라보는 것 만으로 죄다.(*296) 그래서 주인공(엑스트라)는 위에서 언급했듯 길가메쉬와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3개의 령주를 모두 써야 했다. → 에미야 시로를 피떡으로 만들어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현계시키는 동안 살려둔다 했다가 나중에 꿈틀꿈틀 거리며 일어서 칼리번을 투영하자 큭 하고 웃고, 무감정하게 죽음을 선포했다.(*297) → 랜서(쿠훌린)와 에미야 시로가 꼬마 길가메쉬를 앞에 두고 어른 길가메쉬에 대해서 뒷담인지 앞담인지 모를 것을 깐다. 그 내용에 따르면 이 세상 모든 건 자신에게 봉사하는게 당연하지만 진짜 그렇게 하는 인간은 참을 수 없이 싫어한다. 사람 말은 전혀 안 듣고 돈만 내면 다 해결된다 생각하며 하루 전에 일어난 나쁜 일을 깔끔하게 잊어 먹는다.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계속 차이면서 '중요한 건 세이버가 자기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세이버를 좋아하는 것이며 그게 전부다' 라며 포기하지 않는다. 은혜나 빚을 받으면 그걸 떼먹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한테 바쳐야 할 당연한 공물이라 여기며 무직이면서 타인의 재산을 몰수하려고 깽판 친다.(*298) → 천리안을 지녔기에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안 알려준다. 자신이 모르는 것을 직접 알아내는 것이 보통의 지성체가 가질 수 있는 영광스런 과정이라며 고뇌하고 전진해서 알아보라 하는데 말하는 태도가 약올리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299) ■ 왕의 재보에서 보구의 원형인 진품을 마구 꺼내는지라 정체를 파악하기 무척 어렵다. → 페이트 루트에서는 에미야 시로 일행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저것이 오리지널이라 파악할 수 있는 시로가 겨우 결론에 도달했다.(*300)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형식 상 마스터 비슷한 거였던 마토우 신지가 친절하게 정체를 까발렸다.(*301) → 페이트 제로에서는 다들 정체를 알지 못했지만 왠지 라이더(이스칸달)은 어려움 없이 정체를 간파했다.(*302) ■ 진흙으로 수육한 것에 관해서. → 본래 진흙에 의한 수육은 이 세상 모든 악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미쳐버려 죽거나 진흙에 흡수되어 버린다. 이를 견딜 수 있는 자는 아쳐(길가메쉬)가 전부라는 것 같다.(*303)(*304) (*305) 길가메시라고 해서 진흙을 완전히 이겨낸 것은 아닌지 다른 사람이 보기에 제정신이 아닌 것 처럼 행동하지만 코토미네 키레이의 평으로 중심은 제정신이라 한다.(*306) → 수육의 원리는, 길가메쉬를 소화하지 못 한 앙그라마이뉴가 도로 토해냈고 그 과정에서 결정화하여 결과적으로 수육이 되었다.(*307) → 작중에서 진흙이 길가메쉬를 수육시킨 것은, 그를 온존시킴으로서 다음번을 대비한다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의도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308) → 진흙을 뒤집어 쓴 순간 아쳐는 성배전쟁의 진실과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지식을 알게 됬다. 다만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모른다.(*309) → 수육한 길가메쉬는 거대한 마력의 덩어리이며(*310) 영체화를 할 수 없다.(*311)(*312) → 수육했다고 해도 성배의 시스템으로 형태를 이루고 있는 이상 서번트의 특성 중 상당수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EX 흑화 사쿠라에게 약하다)(*313) 한편 이 상태라면 같은 서번트가 봐도 서번트임을 구분하기 어렵다.(*314) ■ 코토미네 키레이와의 관계는 매우 기묘하다. 한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평행세계 관계인지라 두 작품에서의 묘사가 다르다.(*31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키레이가 길가메쉬의 소환자이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5차 성배전쟁 당시 인류를 일소하려 했던 길가메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수육시킨다는 목적은 같지만 묘한 차이가 있는 키레이를 최대의 장애로 여겼다. 구체적으로 논하면 키레이는 토오사카 린의 신체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심장을 사용해 성배를 강림시킬 생각이었으나 길가메쉬는 수육하면서 이 세상 모든 악을 접해 그것을 다룰 사람은 자신 뿐이라고 정했기에 이야기 상 먼저 성배를 쥐게 될 코토미네 키레이는 방해거리가 되었다.(*316) 인류 일소에 별 관심 없고 세이버(아르토리아)에의 구애에 정신이 팔린 페이트 루트에서는 두 사람의 대립은 묘사되지 않는다. → 페이트 제로 쪽으로 가면 4차 성배전쟁 당시 마스터로 참전하지만 자신의 참된 인간성을 찾지 못한 키레이를(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하면 아내가 죽은 시점에서 인간성을 깨우쳤다) 보고 '이거 참 내 취향의 인간이구먼' 하고 입맛을 다시며 말로 잘 구슬려서 흔히 말하는 유열의 길로 이끌고, 자신의 소환자인 토오사카 토키오미를 키레이가 죽이도록 내버려 두고 키레이와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을 맺었다지만 키레이는 길가메쉬에게 직접 명령은 역효과라는 걸 알고 있어 서번트가 아닌 동맹자 취급을 한다.(*317) → 헤븐즈 필 루트를 기준으로 키레이가 길가메쉬와의 계약을 유지한 것은, 키레이는 즐거우니 죽이고 길가메쉬는 역겨워서 죽이니, 이유는 달라도 성배에 바라는 것은 같아서이다. 모순된 언동을 반복하다 이렇게 정곡을 찌르는 발언을 하자 코토미네 키레이는 '진흙 때문에 미친 줄 알았는데 중심은 제정신인가' 라고 평했다.(*318)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아쳐(길가메쉬)를 보면 캐스터 길가메쉬와도 대화해 봤는데 둘이 바탕에 깔린 건 변하지 않았다 한다.(*319) ■ 랜서(엔키두)와의 관계에 대해서. → 길가메쉬가 왕의 재보로 보구를 탄환처럼 쓰는 것은 엔키두와 어울리다 생긴 버릇이다.(*320) 아무튼 둘은 이렇게 싸우는 것이 일종의 우정 표시다. 서로 에누마 엘리쉬 VS 에누마 엘리쉬를 찍을 적 엔키두는 다시 길가메쉬와 성능 겨루기를 할 수 있다며 기뻐했다. 에누마 엘리쉬를 앞에 두고 반가워할 자는 엔키두 뿐이라 한다.(*321) 연회를 한답시고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 왕의 재보와 모래를 신구화한 병기로 물량전을 벌이기도 한다.(*322) → 교만은 디폴트 설정이라서 지울 수 없어요~ 라 공인되는 길가메쉬지만(*323) 엔키두가 상대라면 이야기가 달라서 본심으로 돌아가 진지해진다.(*324) → 길가메쉬는 엔키두를 자신의 유일한 벗으로 정했다.(*325) 이 때문에 후에 만나 친애를 느낀 라이더(이스칸달)과 친구가 되지 않았다.(*326) 이건 엔키두도 마찬가지라 유일무이의 친구는 길가메쉬로 정해 놓고 그 다음 순위의 사람은 자신을 신뢰할 수 있는 도구로 다뤄 주는 사람이 될 거라 한다.(*327) 7장에서 현왕 길가메쉬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함께 한 여정은 엔키두와의 인연에 준하지만 그래도 친구라고 입에 담을 일은 없다. 이는 길가메쉬에게 있어서 중요한 맹세이면서 동시에 엘키두의 입장에서는 저주로 보이기도 한다.(*328) → 생전에 길가메쉬한테 제대로 된 왕이 되 달라고 계속 이거저거 말해 줬다. 이는 서번트로 소환되어 만나서도 변함 없다.(*329) → 엔키두는 하늘의 숫소를 쓰러뜨리고 얼마 안 가 죽었기에 길가메쉬가 완전히 유년기를 끝내고 폭군으로 완성된 것을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되서야 볼 수 있었다. 길가메쉬는 둘이 처음 만났을 적의 형태를 한 엔키두가 숲을 보호하기 위해 사막으로 자신을 끌어들인 걸 보고 목숨의 선별을 행할 정도로 완성된 건가... 하고 평했다.(*330) → 길가메쉬가 엔키두의 늑대 마스터를 감정해 준다 하자 '너가 감정하는 건 신이랑 인간, 술 맛 정도니까 내 마스터는 못 해' 라고 거절했다.(*331) → 라이더(페일 라이더)가 방해하지 않았으면 3일 밤낮 동안 결투하려 했다.(*332) →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된 현왕 길가메쉬라면 엔키두의 죽음으로 자신이 우르크를 다스리는 인간의 왕이 되었기에, 옥좌에 앉은 시점에서 엘키두를 만날 자유를 잃었다며 그 쪽에서 피한다.(*333) → 엔키두는 여행을 광적으로 좋아한다. 길가메쉬와 재회할 경우 엔키두 쪽이 납치해서 명계 여행에 끌고 갈 수도 있고 둘이 죽이 맞으면 정신 차려보니 여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외계로의 여행은 자신이 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시스템이므로 자신은 불가능할 것 같고 누군가 길가메쉬와 같이 외계 여행을 떠나줄 때 잘들 가라고 소원을 빌 거라 한다.(*334) → 둘은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있어 대화하지 않아도 같이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서로 간의 감정 중에서도 이별에 대한 슬픔이나 미련은 생전에 다 썼으니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때 상대가 죽어도 이별의 슬픔을 반복할 일은 없다 한다.(*335) → 엔키두에 따르면 길가메쉬가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면 자신과는 이목구비가 있다는 점 정도만 일치하고 나머지는 전혀 다른 자를 고를 것이며 그 자는 먼저 죽어버린 자신과 달리 길가메쉬와 어디까지나 나란히 서서 나아갈 것이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현왕이 되어 우르크라는 나라와 함께 나아간 길가메쉬가 우르크의 사람들과 같이 세계를 넓혀갔다는 것을 들었을 때 영령이 되어 다행이라 생각이 들었다 한다. 길가메쉬와 천일이 넘는 달밤을 보내는 것과 동등한 가치라 한다.(*336) ■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는 왕으로서의 자세와 신념이 심하게 차이 나지만 왠지 만나면 여러 의미로 궁합과 마음이 잘 맞는다.(*33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대놓고 의외로 마음이 맞는다고 명시되었다.(*338) → 랜서(아르토리아)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 같이 아르토리아의 꿈에 난입해 굴복시키러 왔다. 천지경악의 동맹이니 빛나는 황금의 고대왕 1 2라 칭하거나 한다.(*339) → 둘에게 누가 최강이냐 물으면 주어 생략하고 당연한 걸 왜 묻냐 하며 서로 자신을 최강이라 불러 준 줄 알고 쑥쓰러워한다.(*340) → 길가메쉬가 불사탐구 이후의 현왕 모드라면 백성을 위하는 것은 비슷하나 오지만디아스 쪽은 신왕으로 군림하지만 길가메쉬 쪽은 신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생긴다. 그리고 길가메쉬는 묘하게 언쟁을 허용하고 오지만디아스는 불허한다.(*341) → 칼데아에 둘이 소환되면 길가메쉬가 신전을 통째로 들고 온 오지만디아스가 스스로를 굽히지 않는 자존심을 보여줬다며 통쾌해하고 거기에 몸에 걸친 황금을 가볍게 했으니 자신에게 양보를 한 거라 인식한다. 그러하니 자신이 앞으로 나가겠다 한다.(*342) ■ 1만 4천 년 전 벨버의 첨병 거신 알테라의 지구 침공 당시 일방적으로 쳐발린 신(당시에는 신령이라는 개념이 없었다)들 중 일부는 거신 알테라와 계약해 목숨을 건지는 대신 빚진 걸로 치고 언젠가 꼭 갚기로 한다. 이후 지구의 거신 알테라가 죽었으므로 이 조약은 의미가 없어졌지만 마침 당시 조약한 자들이 아쳐(길가메쉬)에게 있어 부모와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길가메쉬는 자신이 봉인된 달의 뒷편에서 멋대로 튀어나와 부모의 약속 따위 알게 뭐냐다만 무시하면 우르크의 명예가 떨어진다며 알테라의 부관이 되어 준다. 본래는 딱 한 번 도와주고 말 생각이었으나 알테라와 같이 있는 육체의 껍데기만 남은 주인공(엑스트라)를 발견하곤 CCC의 사건 때 좋게 본 주인공을 봐서 알테라 진영의 부관이 되 준다.(*343) ■ 그 외 길가메쉬의 인간 관계에 관해서. → 토오사카 린과 궁합이 최고로 좋다.(*344) 우로부치 겐이 토오사카 토키오미를 길가메쉬의 마스터로 한 이유 중 하나다.(*345)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를 보고 길가메쉬 曰, '이 여자 이슈타르의 환생 아녀?(*346)', '꽤나 재밌는 여자다'. 잡종이라 안 하고 본래 이름(린)으로 불러주기도 한다.(*347) 린의 입장에서는 성격은 완전 마음에 안 드는데 상성은 최고라고 한다.(*348) 칼데아에 소환되어 린이 빙의체가 된 의사 서번트들을 보면 아쳐(이슈타르)는 본래라면 당장이라도 죽이겠지만 저 상태라면 한동안 지켜보겠다 하고(*349) 랜서(에레슈키갈)을 보면 그 음침한 에레슈키갈을 밖으로 기어나오게 하는 거 보면 인간의 생명력이야말로 무한히 솟아오르는 성배같다고 평한다.(*350) → 라이더(이스칸달)는 길가메쉬로서는 파격적으로 인정했다. 만약 엔키두를 유일한 벗으로 하지 않았으면 그와 친구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351) 이스칸달은 길가메쉬를 적이라면 성가시고 아군이면 더 성가신 놈이라 평한다.(*352) 길가메쉬는 이스칸달이 무인이 아니라 정치가이며 국가에 타는 라이더라 평한다.(*353)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나중에 불완전한 성배의 핵으로 쓰려고 라이더(메두사)를 잃고 감독에게 보호 요청을 한 마토우 신지의 서번트가 되어 활동하다 아인츠베른 성에서 등장인물 대다수가 사망한 후 미리 뽑아 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심장을 신지에게 박아 엉터리 성배로 만들었다.(*354) 이유는 불명이나 신지의 서번트로 활동할 때는 다른 작품의 길가메쉬 묘사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신지에게 친절하다. 한편 나름 친절하다곤 하지만 길가메쉬를 진짜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서번트라 여기고 날뛴 신지도 그 허세 같은 면으로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재능이 있다 있다 한다.(*355) 길가메쉬를 본 린과 시로는 인간의 마음이 없는 악귀같은 냉혈한이며 길가메쉬가 신지를 따른다고 생각하는 건 신지 혼자 뿐이라 평했다.(*356) → 주인공(엑스트라)에 관해서는 상단의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의 행보 부분을 참조할 것. → 신성을 가진 반신반인 계열 서번트에게는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다. 물론 배려 따위는 없다.(*357) → 랜서(쿠훌린)는 사냥개 취급이지만 길가메쉬 기준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358) 랜서는 같은 마스터 아래라면 중용적으로 뭐 그러려니 하며 지내나 언젠가는 둘 중 하나가 죽을 싸움이 올 것 예감했다. 만약 싸워서 랜서가 이기면 후련하다 한다.(*359) 마스터가 다르다면 관계는 최악이 되어 성배전쟁이 일어나면 맨 먼저 살육전을 벌인다. 반대로 꼬마 길가메쉬와는 잘 통하며 랜서가 어른 모드와의 인성 차이를 보고 황당해 한다. 거기에 카렌 오르텐시아가 마스터라면 최악의 상사를 같이 두고 있는지라 동질감을 느끼는데 에미야 시로의 평으로는 둘이 잘 어울리는 콤비라 한다.(*360) → 모조리 진품만 수집해 놓은 왕의 재보를 지닌 자 답게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상을 빌린 가짜이자 무한의 검제로 가짜 복제품을 찍어내는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를 더러운 쓰레기라 칭하며 보는 것만으로 불쾌해 한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자신과 호각으로 싸울 가능성이 있는 자이기에 위협을 느껴서 한 행동이기도 하다.(*361) 한편 에미야 시로의 입장에서 보면 길가메쉬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시로가 꼽는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다.(*362) 무한의 검제 안에서 벌어진 마지막 싸움의 끝에 길가메쉬는 시로를 인정했지만 진심으로는 절대로 시로를 인정하지 않았다. 에미야 시로, 아쳐(에미야), 아쳐(길가메쉬)의 3인은 미래영겁 어우러지지 않는 존재다.(*363)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심장 뽑히고 페이트 루트에서 물건(소성배) 취급 당하기도 했으며 상성도 안 맞는지 고양이나 바퀴벌레 수준으로 길가메쉬가 싫다 한다.(*364)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자신의 마스터가 된 티네 체루크에 대해서는 그녀의 입장이나 스노우필드의 비화라던가 애들 장난 취급하며 회춘의 비약을 먹고 꼬마 길가메쉬 상태로 돌아가려 했다. 하지만 마침 타이밍 좋게 랜서(엔키두)가 소환되면서 일생 일대에서 찾아보기 힘들다는 진지 모드로 들어가서 본격적인 성배전쟁을 하려 했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티네 체루크는 '지켜야 할 마스터' 로 격상되었다. 여기에 어른스러우면서도 애 다운 고민을 품고 있는 티네에게 대충 제멋대로지만 핵심을 찌르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던진다. 티네는 길가메쉬의 말을 계기로 일족의 비원과 그것을 수행하려는 자신의 의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한편 길가메쉬는 길가메쉬 대로 자신을 경애하는 애라고 적당히 대해주고 있고, 티네 쪽은 자기멋대로의 길가메쉬가 '원래 왕이라면 그런 건가 보다' 하고 동경하는지라 기묘한 형태로 상성이 좋다.(*365) → 같은 천리안을 지닌 멀린에 대해서는 소문대로라면 천리안을 갖고 있겠지... 정도의 감상을 품고 있으며 같은 천리안 사용자는 우대하는지 맛이 간 대성배를 만든 자의 본성을 천리안으로 보면서 다른 천리안 사용자들이 이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으니 자신이 말해 버리면 그들의 수고가 무용지물이 된다며 알아서 입 조심한다.(*366) 한편 길가메쉬가 불사탐구를 끝내고 현왕이 된 상태라면 둘은 그럭저럭 좋은 사이가 된다. 둘 다 인간 개개인을 사랑하지는 않지만 길가메쉬는 인간이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하고 멀린은 인간의 최후에 흥미를 느끼기에, 즐기는 방식은 달라도 서로의 목적은 같은 비인간스러운 두 사람이므로 협력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367)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처음에는 마스터인 주인공이 서번트인 자신을 받들고 있는 거라 말하며 시간 때우는 느낌으로 나서며 자신을 질리지 않게 하라 한다. (*368)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의 힘으로 여러 서번트와 계약한 주인공에게 나와 어깨를 견주는 거니 일류만 모으라거나 하다가 그러던 게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이 '방심이 너무 지나쳐서 그렇게 최강은 아니네' 하고 까도 분노 안 하고 자신처럼 느긋해지라 하며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을 위해서 조금 진심으로 싸워 주겠다 한다. (*369) 더 뒤로 가면 주인공이 대범한 건지 길가메쉬가 서민적인 건지는 불명이나 대화할 적 서로 마음이 잘 맞아 심심풀이를 넘어 즐거워진다 한다.(*370) 덤으로 생일은 일주일 전에 말하라 한다.(*371) → 아쳐(알케이데스)는 길가메쉬에게 감탄, 조롱, 자조 등의 감정을 품고 있다. 사격으로 도발하거나(*372) 왕의 재보 폭격을 갖고 놀고 약하다며 도발하거나 한다.(*373) 자신이 본 왕 중에서 최강인 길가메쉬가 가진 신의 힘을 유린하고 싶어 한다.(*374) 길가메쉬는 무례한 놈이라고 까다가 신에 대해 분노를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극한까지 응축된 저주처럼 내뱉는 걸 보고 어디의 희극 감상하는 비평가처럼 흥미를 보인다.(*375) →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는 환술로 장난치다가 아쳐(길가메쉬)에게 랜서(엔키두)의 모습으로 접근했고 덕분에 왕의 재보의 인간을 괴롭히는 모든 발명품으로 고문해 준다는 선전포고를 받았다. 덤으로 프렐라티는 자신을 광대라 칭하나 길가메쉬는 자신이 정의하는 광대는 그딴 게 아니라며 더 화낸다.(*376) → 라이더(히폴리테)는 길가메쉬를 수많은 왕 중 하나로 취급하거나 왕좌에서 내려와 전사로서 싸우라고 하는 등 길가메쉬가 싫어할 발언만 골라서 하나 운 좋게도 랜서(엔키두)가 소환되서 매우 기분이 좋은 데다 그와 싸운 걸 왕으로서의 입장을 내버린 것으로 길가메쉬가 받아들인지라 무난하게 넘어갔다.(*377) → 룰러(잔 다르크)는 그냥 고루한 성인일 거라 생각했으나 의외로 잘 싸우고 잘 비꼬는 걸 보고 볼 만한 구석이 있다고 평했다. 한편 잔 다르크는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길가메쉬에게 그따구로 말하니까 여성에게 인기가 없다고 충고하거나 한다.(*378) 광대로서 재능이 있다면서 보물고에 넣어 줄까 한다.(*379) → 왠지 영웅왕이라면서 캐스터(아르키메데스)가 누구인지 몰랐다. 일단 듣고 나서는 천리안으로 무슨 음모를 꾸미는 지 까지 간파해낸다.(*380) →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영 사이가 좋지 않다. 길가메쉬가 천년 여우 모피를 가져가겠다고 하거나(*381) 길가메쉬가 태초의 지옥으로 덮쳐 준다 하자 타마모가 국가 창조 권능의 굴삭 지팡이를 갖고 있으면서 정작 건국을 모르는 주제에 까불지 말라고 깐다.(*382)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의 관계는 설정이 제대로 정립되기 전에 엔솔로지 코믹스라던가 그리는 작가들의 해석에 따라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다.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에서는 네로가 황금이 물욕을 드러낸다며 길가메쉬를 마음에 들어한다.(*383) 페이트 엑스트라 CCC 프로모션 영상에 동봉된 세이버의 메시지에서 세이버가 자기랑 캐릭터성이 겹친다고 깠다.(*384) 페이트 엑스트라 CCC 발매 기념으로 실린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번외편에서 아쳐(길가메쉬)가 세이버(아르토리아)로 착각해 끌고 갔다.(*385)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네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닮은 걸 보고 둘이 얼굴만 비슷한 게 아니라 본바탕도 비슷하다고 평한다.(*386) 마슈 키리에라이트에 따르면 둘은 닮았다 한다.(*387) → 검소한 현왕 모드라면 사치의 끝을 달린 황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돈을 쓰는 지론은 맞지 않지만 그것만 빼면 왠지 둘이 두면 죽이 잘 맞는다.(*388) 네로가 왕의 재보의 내용물을 빼먹으려고 하거나 한다.(*389) → 현실의 신화와는 조금 다르게 등장하는, 불로불사 탐색을 끝내고 왕이 없어 작살난 우르크에 돌아온 길가메쉬를 윽박질러 찬란한 고대 성새도시 우르크를 재건하도록 이끈 시두리가 있다.(*390)(*391) 왕의 보좌관의 하나이며 제사장을 총괄하는 직책에 올랐다.(*392) 자세한 내용은 시두리 항목을 참조할 것. → 랜서(에레슈키갈)은 아쳐(길가메쉬)가 칼데아에 있으면 어지간한 영웅이거나 천연이 아니면 대화조창 성립 안 하는 저것과 계약하는 데 성공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보고 주인공이 어지간히 그런 놈이라고 평한다. 캐스터(길가메쉬)가 칼데아에 있으면 자기한테 빚이 있다며 뭔가 좀 뜯어내려 한다.(*393)(*394) → 캐스터(길가메쉬)는 세이버(난릉왕)이 업무를 우선시하며 마이페이스고 자기를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시두리가 생각난다며 재미가 없는 걸 빼면 마음에 들어 한다.(*395) → 라이더(이반 뇌제)의 신에 필적하는 코끼리를 보면 하늘의 숫소랑 필적한다고 평한다.(*396) → 이문대의 시황제를 보면 자신만을 인간으로 정의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며 별의 외적에 대비한다는 것이 인간의 궁극이긴 한데 2000년 일러서 그 꼴이 났다고 평한다.(*397)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가 길가메쉬를 보면 길가메쉬 2.5세라 부르려다 실수했다며 죄송하다 한다.(*398) → 아쳐(주유)는 룰러(길가메쉬)가 오만불손하고 대왕과 같은 패기를 지녔으면서 사람을 깔보는 태도를 가졌단 걸 듣고 진명이 조조가 아니냐 한다. 이후 마주치더니 대놓고 길가메쉬한테 유부녀를 좋아하냐고 캐묻는다. 길가메쉬가 그런 거 관심없다 하자 아쳐(주유)는자기 착각 같다며 결례를 용서해달라 한다. 한편 조조가 아니더라도 길가메쉬의 왕기는 조조랑 비슷하게 느껴진다 한다.(*399) ■ 캐스터와 아쳐 클래스의 길가매쉬가 칼데아에서 마주할 경우 서로 상대가 그 사정을 우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후 어리석다며 코웃음 치고 서로 불간섭 한다.(*400) ■ 영웅왕이라는 호칭은 영웅의 왕이 아니라 영웅들의 왕이라는 의미다. 기사왕, 정복왕의 칭호를 가진 영웅은 수가 조금 있으나 영웅왕이라는 호칭은 길가메쉬 뿐이다.(*401) 왠지 영웅왕의 루비(후리가나)는 'AUO'다. 처음 AUO라 불렸을 때는 묘하고 불온한 발음이라 미심쩍어했으나, 나중에는 스스로 AUO라 자칭한다.(*402) 불사탐구를 끝낸 후의 생전, 또는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될 경우 영웅왕의 타이틀을 버리고 대신 현왕으로 호칭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토오사카 린 시점에서 마토우 사쿠라와 아쳐(길가메쉬)가 대화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길가메쉬가 각성하기 전에 자살하라고 권유한 것이다. 길가메쉬 입장에서는 망가지던 자살하던 어느 쪽이나 지루하지 않은 전개이므로 그 발언은 명령이 아니라 조언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방치해 둔 마토우 사쿠라는 소성배로서 훌륭하게 완성되었고, 불완전한 성배를 노리던 길가메쉬는 망가지지도 자결하지도 않고 완성되어 버렸기에 완성도 높은 몸을 원망하라며 친절하게 찾아가서 보구 투척으로 갈기갈기 찢었다. 그리고 방심해서 돌아섰다가 그림자한테 냠 하고 먹힌다.(*403) 한편 프롤로그에서 토오사카 린이 두 사람의 대화를 멀리서 보고 뭐 했냐고 묻자 사쿠라는 외국인이 영어로 물어서 그냥 지나쳤다고 둘러댔다.(*404) ■ 작품 외적인 부분, 초안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현재의 길가메쉬가 사용하는 겉 가죽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가 흑화했을 적 사용할 예정이었던 디자인라인이다. 해서 두 사람의 모습은 닮았다. (*405) → 초안에서 아쳐(길가메쉬)의 클래스는 아쳐가 아니라 보구가 열쇠라는 느낌의 '(게이트) 키퍼'였다. 이에 대비되는 자가 에미야(衛宮, 집을 지키는 키퍼)라는 이미지로 에미야라는 성이 결정되었다. 후에 에미야 시로의 캐릭터 방향성은 바뀌었으나 에미야라는 성과 길가메쉬와의 대비라는 컨셉은 남았다.(*406)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길가메쉬 루트는 '나스 키노코가 쓰는 진짜 길가메쉬'라는 주문으로 시작되었다. 나스가 말하길 '모든 이야기를 여기 다 써서 더 이상 내가 할 이야기는 없다' 라 한다.(*407)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인기투표에서는 페이트 제로의 길가메쉬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길가메쉬가 따로 나뉘어져 있었다. 나스 키노코 曰, 둘을 나눈 이유는 둘은 별 캐릭터(자만심이 없는 에로한 영웅왕과 자만하는 보스 영웅왕)라서 그래. (*408) ■ 왕의 재보는 뭐든 들어 있기에 요리 관련으로도 만능이며 길가메쉬 본인도 어쩌자고 획득했는지 알아먹을 수 없는 조리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 → 북유럽 신화의 증식하는 돼지 마냥 먹은 만큼만 증식하는 고기가 있다.(*409) → 수메르의 초 오버테크놀러지로 탄생한 전 자동 요리 머신이 있다. 같이 창고에 들어 있던 히드라 고기를 넣어 조리하는데, 요리기구라면서 리미터 해제하고 고기 끼리 동료애로 저항하는지 고장나는 등 알 수 없는 시스템을 거쳐 어떻게 하자 진짜 히드라 고기가 먹을 만한 것이 되었다. 덤으로 아쳐(길가메쉬)는 수메르 공식 히드라 고기 조리면허를 갖고 있다. 1호는 길가메쉬고 2호는 없다.(*410) 이 기구에 대해서 랜서(엔키두)가 말하길 길가메쉬가 언젠가 세계의 끝에 있는 독뱀을 사냥하겠다고 선언했다며 그럼 조리기구도 준비했을 거라 한다.(*411) → 북유럽 신화에 전해지는 마법의 테이블덮개의 원형인, 먹고 싶은 요리의 이름을 외치며 테이블에 펼치면 원하는 요리가 뿅 하고 나타나는 '북풍의 테이블덮개'가 있다.(*412) ■ 길가메쉬에 관해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머리가 올백일 때도 있고 내릴 때도 있는데, '이 놈은 라스트 보스지만 머리를 내리면 주인공처럼 보인다' 라는 의도로 넣은 것이다.(*413) → 점프를 사 본다.(*414)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3번째 시크릿 가든을 찾기 위해 알몸이 된다. 캐스트 오프를 외친다.(*415) 본래는 수영복 복장으로 땜빵하려 했으나 모델 팀의 어느 사람이 일하는 시간 외에 자발적으로 알몸을 만들어 둔 것이 있어 채용되었다.(*416) → 1인칭은 我(와레)라고 쓰고 オレ(오레)라고 읽는다. 길가메쉬에게 먼저 말을 걸면 '평민이 왕에게 말을 걸다니' 라며 화낸다.(*417)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에서는 1인칭인 我(와레)를 オレ(오레)가 아닌 ワレ(와레)라 읽는데, 이는 오타가 아니라 '화투이야기는 전체적으로 개그니까 디포르메 시켰다'라는 의도의 사양이다.(*418) → 개그실력이 형편없다.(*419) → 길가메쉬 曰, 아쳐는 최고의 클래스야.(*420) → 유년기의 기억을 잃거나 허수공간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동면휴식하는 것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태어날 적부터 망각할 수 없는 몸이다.(*421) → 코토미네 키레이는 후유키 시 시민회관 폭사사건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을 기록 날조로 데려와 코토미네 교회 지하의 시설에서 아쳐(길가메쉬)를 위한 마력을 짜냈다.(*422) 아쳐(길가메쉬)의 말에 따르면 이미 수육한 그에게 있어 이는 필요없는 행위였다고 한다.(*423) → 아쳐(길가메쉬)를 서번트로 선택하면 주인공(엑스트라)의 마이룸에 있던 침대를 치워버리고 옥좌를 설치한다. 주인공은 바닥에서 잔다.(*424) 배드 엔드 이벤트를 보고 나면 침대를 돌려받았는지 침대에서 잔다.(*42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하면 5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살아 있는 상태로 수호자의 계약을 맺은 것을 파악하고 있다.(*426) 페이트 제로에서는 그런 묘사가 없다. → 의도는 알 수 없으나,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잠깐 마토우 신지의 서번트 비슷한 게 되어 준 아쳐(길가메쉬)는 마토우 저택의 벌레창고 최하층에서 그 광경을 보고 있었다.(*427) → 일은 신속하게 마치는 것이 방침이라 한다.(*428) → 스노우필드의 외관은 우르크 도시랑 비교하면 아름다움이 새발의 피라고 깐다.(*429) → 캐스터(솔로몬)의 망념을 보고 평하길, 증오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증오가 가장 어리석은 증오이며 캐스터(솔로몬)가 지닌 건 그런 무위의 증오라 한다.(*430) → 광대는 그 존재방식만으로 인간을 유열에 빠뜨리는 자라는 개념을 갖고 있다. 스스로를 광대라 칭하며 하는 짓의 면죄부로 쓰려 하는 자는 광대로 취급하지 않는다.(*431) → 뛰어난 건축가이기도 하다. 자기 자신을 건축가로서 겨우 한 사람 몫으로 치고 있다.(*432) 우르크의 성채를 디자인했으며(*433) 비스트(티아마트)의 진흙 파도를 견뎌낼 강도의 변신형 방파재 네피쉬팀의 송곳니라던가 만들었다.(*434) →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때 마스터가 자신에게 신명을 바칠 정도의 혼을 갖고 있으면 좌에 생전 자기 충신에 상당하는 존재라는 기억을 들고 갈 거고 그건 우르크의 백성이 되는 것과 같은 포상이라 한다.(*435) → 음식은 겉보기가 8할 내용물이 2할이라면서 황금으로 떡칠한 과자나 가져오라 한다. 그래 놓고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당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수수한 수제 초콜릿을 먹고 맛있어 한다.(*436) → 캐스터(길가메쉬)를 온천에 집어넣으면 탕에 자기 와기가 녹아서 효능이 생긴다니, 자기 피부가 닿은 게 대역죄라 탕이 비명을 지르므로 나가는 걸로 휴식을 부여하겠다니 거린다. 그나마 현황 시기의 현현이라서인지 온천이 과로사하지 말라고 배려해 주기는 한다.(*437)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미래를 열 새로운 신이자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외치던 인류신화의 상징이며 원초의 영웅왕의 재현이기도 하다.(*438)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시크릿 가든에서 성기를 한 손으로 가리는 컷이 나와서 실좆이라는 밈이 있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와다알코는 손을 좀 더 크게 그렸어야 했다고 후회하며 나스 키노코는 인류 최고(最古)의 콧카케(가라테에서 고환을 체내로 집어넣어 보호하는 기술) 드립을 쳤다.(*439) C100에서 시크릿 가든 일러스트 클리어 파일을 낼 적 길가메쉬의 고간을 수정하려 했다가 그건 그거대로 웃음벨이 될 거 같아서 관뒀다 한다.(*440)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길가메쉬가 거만한 주제에 대회 준비는 섬새한 걸 보면 자기중심적이며 우격다짐인 주제에 완벽주의라며 이상적인 워커홀릭 아니냐 한다.(*441) → 세이버(리처드 1세)는 아쳐(길가메쉬)에 비해 랜서(엔키두)가 씀씀이가 좋다고 평했는데 그걸 들은 엔키두는 자기가 너무 낭비해서 길가메쉬가 검약가가 된 걸지도 모른다 한다.(*44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542.html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에필로그 ■ 모르간과의 싸움은 그렇게 끝났다. → 요정들이 12개의 롱고미니아드 증 하나를 주기로 한다. 그렇게 다 끝났다고 안심하며 실물인 롱고미니아드를 주포로 쓰니 뭐니 잡담하고 있을 때 룰러(셜록 홈즈)만은 이 세계의 핵심 중 해결된 건 아무것도 없고 이제부터 세계를 구할 싸움이 시작될 것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 한다.(*1)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자신이 모르간을 잡은 것도 아니고 정치도 모르니 왕위는 노크나레아에게 맡기고 고향엣거 은거하기로 한다.(*2) → 다빈치는 요정국이 범인류사와 공존할지 튕겨나갈지는 미지수지만 노크나레아랑 아르토리아에게 맡겨 놓으면 문제 없다며 칼데아의 쌓인 문제를 해결한 후에 다시 와서 정식으로 인사하러 온다 한다.(*3) → 세이버(바게스트)는 말귀를 못 알아드는 대사나 관료들을 손봐준 후 군사제판을 받겠다 하나 그녀만큼 카멜롯 요정을 잘 아는 자가 없는지라 노크나레아의 통치를 위해 꼭 필요해서 투옥당하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 한다.(*4) → 노크나레아는 아르토리아가 잠적하려 하는 이유가 낙원의 요정의 사명을 다 하기 위해서임을 알고 있지만 그럼 모르간과 다를 거 없다며 예언의 아이도 낙원도 찾아내서 침공하겠다 한다. 그리고 낙원의 사명을 막는 건 범인류사랑 싸운다는 소리니 이왕 하는 거 악의 여왕이 되어 범인류사도 침공하여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겨룬 후 지배해 보겠다 한다.(*5) ■ 무리안은 기어이 송곳니 씨족 요정들을 전멸시켰으나 어떤 통쾌함도 느끼지 못 했고 왜 그때 날개의 씨족을 살려 주지 않았냐고 토로하다 마음이 꺾여 제정신이 아니게 된다.(*6) 그러면서도 모르간 사망 이후 어떻게 할 지는 정했고 덤으로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적은 자신의 적이나 다름없다며 칼데아 측을 공격하기로 한다. 롱고미니아드는 건네 줄 생각이 없으며 원탁군을 카멜롯에서 몰아내려 한다. 그리고 카멜롯에서 모은 자료를 이용해 대재해의 정체를 알아내려 한다.(*7) ■ 블랙배럴의 독 때문에 뻗어버린 라이더(하베트롯)을 두고(*8) 대관식이 진행된다. 칼데아 일행은 요정들의 전가의 보도 독이 든 잔을 각자의 이유로 마시지 않았다.(*9) 그리고 왕의 씨족 요정들이 노크나레아를 부정하기 시작한다. 노크나레아가 조목조목 반박하자 이번에는 마브가 아직 살아서 에든버러로 변해 요정들의 유해를 먹어치운 동족 포식자라며 그 후예인 노크나레아도 공범이라 주장한다. 노크나레아는 어째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리려다 방금 마신 잔의 독 때문에 쓰러진다. 노크나레아의 측근들도 독에 당한다.(*10) 본래라면 이 정도 독에 당할 노크나레아가 아니었지만 대관식 뿐만이 아니라 브리튼 전역에서 노크나레아가 악이라 주장하는 자들이 궐기해 북쪽 요정들 중 넘어가는 자들이 생기면서 충성심에 의해 유지되는 노크나레아의 힘이 약해저 독을 견디지 못 하고 죽는다.(*11) 백성들에게 힘을 나눠 준 것이 흔들린 대가로 기반이 되는 지성을 잃고 죽어가면서 아르토리아에게 뒷 일을 맡긴다.(*12) → 딱 론디니움에서 우서가 독살당한 것과 다를 바 없는 결말이었다. 우서 때는 리트라이 할 미래라도 있었지 이번엔 진짜로 브리튼이 살아남을 최후의 희망을 요정들이 자각도 못 하고 없엔 꼴이 되었다.(*13) 그리고 어느 사이엔가 칼데아와 캐스터(아르토리아) 일행이 노크나레아를 죽이고 경비병을 살해했다는 죄를 뒤집어쓴다. 예언의 아이와 이방의 마술사, 랜서(퍼시벌)의 목을 내놓으라며 죽이러 오는 솔즈베리의 기사들을 캐스터(쿠훌린)이 태워버렸다.(*14) → 요정의 아이 일행을 무력화하라는 지령을 받은 랜서(멜뤼진)이 습격해 오자 랜서(퍼시벌)이 선정의 창에 선택받은 기사의 임무인 예언의 아이를 대신하는 일을 하겠다며 막아선다. 이미 창을 두 번 써서 한 번 더 쓰면 죽는 것도 개의치 않고 멜뤼진에게 죽은 랜서(가레스)의 용맹과 분투를 이어가겠다 하며 모르간이 죽었으니 더 이상 요정기사 랜슬롯의 이름을 쓰지 말라며 멜뤼진의 과오를 바로잡겠다 하자 멜뤼진은 뭐라 할 말이 없어 납득하고 가버리면서 자신도 어리석다는 걸 알지만 돌이킬 수 없다 독백한다.(*15) → 대관식이 좆망하자 그 책임을 두고 북쪽 요정과 상급 요정들이 싸우는 와중 대구멍 아래의 케르눈노스가 아쳐(바반 시)를 제물로 삼아 부활했다. 브리튼 전 지역에서 무차별적인 모스화가 시작된다. 세이버(바게스트)에게는 흑견의 저주가 발동했다.(*16) → 스톰 보더가 멈춰버린 건 범인류사를 거절하던 브리튼 섬 그 자체의 의지였다. 대재해가 시작되자 브리튼 섬이 붕괴하기 시작해 힘을 잃어 보더가 다시 작동했다.(*17) ■ 맛이 간 무리안은 자신이 죽인 송곳니의 씨족들이 있으면 대재해로 발생한 모스를 대처할 수 있다고 하며 과거 자료를 조사하다 브리튼 섬 탄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오베론에게 찔린다. 오베론은 무리안이 송곳니의 씨족을 다 죽여줘서 모스를 처리 못 해 대재해가 깨어났다며 감사를 표하곤 마지막 선물로 송곳니의 씨족이 날개의 씨족을 몰살시킨 건 모스의 왕 시절 보티건이 이간질해서라고 알려주고 가 버린다.(*18) ■ 세이버(바게스트)가 송곳니의 씨족에 대대로 내려지는 모스의 왕에게 받은 저주에 침식되 괴물이 되어 멘체스터 일대를 구워버렸다. 그리고 인간은 산 채로 뜯어 먹고 요정은 베어 죽여댔다. 그리고 검은 개를 이끌고 글로스터로 진군한다.(*19) 한편 성벽의 보호를 받는 도시를 뺀 브리튼 전토를 흔적이 안 남을 정도의 불로 태웠다. 타 버린 연기가 뇌운을 형성하고 그걸 흡수해 바게스트의 마력량은 점점 증가했다.(*20) ■ 깨어나서 대구멍에서 기어나온 케르눈노스는 수백 개의 팔을 뻗었다. 노릿치의 재해라고 나왔던 검은 팔은 케르눈노스의 수많은 팔 중 하나일 뿐이었다. 카멜롯을 무너뜨리던 케르눈노스는 가까이 다가온 스톰 보더를 노렸다. 저주로 속도가 느려지고 수백 개의 팔에 덮쳐진 보더는 그대로 삼켜질 뿐 했으나(*21)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구해 준다. 친구였던 무리안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진정한 의미로 브리튼을 구해 달라 하자 NFF 서비스로서 이를 발주받아 브리튼을 구할 칼데아 측을 도와 준 것이다.(*22) 비스트 형태로 변해 저주를 흡수해 주고 보내는데 이 저주가 자신을 저주하는 자괴의 저주라 뭔가 상태가 안 좋아졌다.(*23) ■ 지금까지의 이문대와 달리 브리튼은 조용히 전정되는 것이 아니라 케르눈노스와 마견 바게스트, 알비온에 의해 전 국민이 천천히 끔찍하게 죽어 버렸다. 그리고 이 멸망은 지구 전토로 확산되어 범인류사도 멸망할 위기에 몰린다.(*24) 그런 절망 속에서 캐스터(멀린)이 희망이 있다며 접근해 왔다.(*25) ■ 모르간이 죽어 정원이 사라져 자유의 몸이 된 멀린은 일종의 환상을 칼데아 측에 보낸다.(*26) 상황은 절망적이지만 지금이라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낙원의 요정으로서 사명울 완수하면 특이점화한 브리튼 소거와 케르눈노스의 격파가 가능하다 한다. 캐스터(쿠훌린)은 낙원의 아이가 설렁 시체일지라도 순례의 종을 울리고 낙원으로 돌아가면 케르눈노스가 내뿜는 저주가 완전히 없어지진 않지만 약해진다고 오딘이 알려줬다 하는데(*27) 멀린은 그건 최악의 상황이고 아직 방법이 있으니 별의 내해로 가는 영동으로 진입하라 하는데 아무나 들어오진 못 하다며 인리 대표 주인공(그랜드 오더), 원탁의 기사 대표 마슈 키리에라이트, 낙원의 요정인 캐스터(아르토리아)와 그 종자인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의 4인만 길을 열어준다 한다.(*28) ■ 일행이 도착한 곳은 아발론의 흔적이자 브리튼 이문대에 비친 그림자다. 캐스터(멀린)을 가두는 유폐탑도 없고 마나도 적고(그래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평범히 숨을 쉴 수 있었고 공기와 바람이 다 따스하고 아늑하다 한다.) 요정들이 모이는 호수도 없다. 있는 건 본래 여섯 요정이 해야 했으나 게을러서 땡땡이친 엑스칼리버를 만드는 검 제련용 대장간인 '선정의 장' 뿐이다. 그리고 선정의 장을 지키는 방위장치가 있다. 낙원의 요정이 태어나서부터 여태 한 경험이 장애물로 구현된다. 냉엄하고 싸늘한 겨울로 시작해서 즐겁고 따스한 봄이 나오는데 같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그 장애물을 없에고 낙원의 요정을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낙원의 아이의 부정을 씻는다고도 이야기된다). 이를 마치고 낙원의 아이가 자신을 바치면 성검이 탄생하여 '성검이 있는 세계'가 되고 브리튼은 천천히 전정된다.(*29) ■ 예언에 나오는 재해는 붉은 재해와 검은 재해의 둘이나 재해라는 건 근원을 없애지 않는 한 새로운 재해를 낳는다. 요정을 벌주려 하는 케르눈노스를 완전히없애지 못 하면 재해는 불멸이다. 그리고 모르간의 노력으로 요정국의 요정이 범인류사에 진출 가능해진 것 때문에 브리튼의 재해는 범인류사로 진출할 수 있다. 비스트(게티아)가 한 인리소각의 소규모판이다.(*30) ■ 선정의 장이 보여주는 것은 지금껏 드문드문 나오던 아르토리아의 과거였다. → 겨울의 이야기는 실의의 정원에서 본 이야기의 연장선이다. 그녀를 줏은 틴타겔의 요정들은 아르토리아를 진짜건 가짜건 그 가치를 뜯어내려 하였고 그러면서 낙원 출신이라 경멸하며 마굿간에서 키웠고 쉴 틈을 안 주고 구박했다.(*31) 체술 특훈 시간에만 자유가 있었는데 멀린을 사칭하는 자가 그걸 보고 어이가 없어서 선정의 지팡이로 간섭해 왔다. 마술을 가르쳐 준다면서 생활이 편해질 만할 걸 묻자 작년 겨울 마굿간이 추워서 발가락 두 개를 잘라냈다는 아르토리아이 이야기에 할 말을 잃고 1년 간 이것 저것 가르쳐 준다. 마을 소녀의 고자질로 지팡이를 빼앗겨 수업은 1년 차로 끝났다.(*32) → 가을의 이야기는 대장장이 엑터와의 기억이다. 12세가 되자 촌장이 엑터에게 철을 가져가라는 심부름을 시킨다. 수백 년 전부터 표류곶에서 살며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산 별종 요정이다. 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니까 이런 데 오지 마라는 엑터의 이야기를 귓등으로 듣고 계속 찾아오기를 반복한다. 같은 얼굴의 토넬리코처럼 억센 요정이라 판단한 엑터는 아르토리아를 도우미로 받아 야금술을 가르쳐 준다.(*33) 그 와중에 요정기사로 선택받아 갑옷을 주문하러 온 세이버(바게스트)를 만난다던가(바게스트는 잊어먹었다.)(*34) 하더니 마을 사람들이 엑터가 친위대라며 죽여 달라는 걸로 끝났다.(*35) → 여름의 이야기에 대해서. 엑터는 모르간이 토넬리코일 적 같이 여행을 한 동료(마을 사람들 피셜 친위대 줄신)었다. 예언의 아이를 숨기고 있는 틴타겔의 요정들은 엑터를 죽여야 마을이 평화로워질 거라 누구보다 절실하게 믿었다. 아르토리아는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이 가짜라고 비난받으며 구타당하고 지금까지 보낸 시간이 무의미되는 것이 무섭다며 죽이러 갔으나 결국 못 죽였고 아르토리아의 친구 행세를 하던 여자아이에게 밀고당했다. 마을 사람들은 아르토리아가 가짜라며 잡아서 우드워스에게 넘기려 했다. 그렇게 우드워스에게 넘겨질 날이 되자 엑터가 구하러 왔다. 마을은 이미 예언의 아이 파와 예언의 아이 거짓 파의 싸움으로 우드워스가 뭘 하기도 전에 불덩이가 되었고 그 틈에 빠져나오게 된다(전편의 아르토리아의 회상에서는 마치 주민들이 아르토리아를 탈출시키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운 것 처럼 나왔지만 실상은 이랬다). 치명상을 입은 엑터는 그 때 자신을 죽이지 않은 아르토리아의 인성을 믿으며 과거 자기가 섬긴 토넬리코와 닮았다며 마을 사람들이 9년 전 압수한 선정의 지팡이와 모자를 주고 사망한다.(*36) 그렇게 예언의 아이로서 모험을 시작했지만 요정들은 예언의 아이라는 소문에 열광할 뿐 예언의 아이 자체에는 어떤 관심도 없으며 오히려 거슬려 했다. 비웃음 받고 이용당하고 쫓겨다니다 현타가 와서 이름없는 숲에 가 모든 걸 잊어버리려 했지만 그것도 낙원의 아이에게는 통하지 않는지라 기억을 잃은 척 하고 콘월의 텐트에 쳐박혀 있다가 기억을 잃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주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37) → 봄의 이야기에 대해서. 아르토리아에게 즐겁고 기쁜 기억은 없었고 즉 봄의 기억 같은 건 없는지라 어떤 것도 없이 끝났다.(*38) 만약 랜서(가레스)가 미래를 보지 않았고 노크나레아가 여왕의 책무를 잇지 않았고 아르토리아의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사명이 달랐고 모르간이 구세주로서 꿈에 그리던 요정국을 만들어 계속되었다면 거기서 행복을 찾은 아르토리아가 봄의 기억을 가졌을 거라 6장 클리어 보상 개념예장 설명에서 이야기한다.(*39) ■ 선정의 장의 대장간 중심에 있는 하늘의 화로(안)에 낙원의 요정이 들어가면 성검이 없는 이 세계에 성검이 확립되며 동시에 성검의 개념이 백지화된 범인류사에도 성검이 주어진다. 영령이 일시적으로 재현한 것이 아닌 이 시대의 인류의 것인 이성의 신을 타도할 무기가 생긴다. 그리고 이는 아르토리아의 소멸로 이어지나 아르토리아는 솔직히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도망치지 않기로 했다며 화로 안으로 들어간다.(*40) 성검을 만들려면 그 시대 인류의 삶을 재료로 삼을 필요가 있으며 낙원의 요정은 더 굳건하고 더욱 좋은 성검을 형상화하기는 집적기 역할을 한다.(*41) 그렇기에 폭풍 속 별이 무엇인지 알아내지 못 해 아쉬워하는 아르토리아의 역할을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대신할 수 있었다. 신역의 철을 두드리는 건 목숨을 불태울 가치가 있다며 자기 목숨을 구해졌으니 목숨으로 갚는다 한다. 마지막으로 드라케의 강에서 봤던 아르토리아가 갖고 싶었던 머리장식을 못 만들어 줘시 미안하다며 소멸한다.(*42) → 하여간 살아 나온 아르토리아는 '성검의 기반(에센스)'를 칼데아 측에 넘긴다. 이를 통해 이성의 신에 대항할 결판 술식을 만들 수 있다 하며 이왕이면 엑스칼리버 그 자체를 주고 싶었으나 그건 무리라 한다. 멀린에 따르면 칼데아 사양 엑스칼리버가 만들어질 것 같았다 하나 그런 건 없었다. (*43) 이후 이를 통해 성검병장 흄 배럴 레이프루프가 만들어진다. → 성검이 만들어진 것으로 이 세계는 성검이 있는 곳이 되어 전정한다. 하지만 인류의 위협인 두 재해는 전정되지 않기에 쓰러뜨리러 가게 된다. 브리튼을 캐르눈노스의 저주가 뒤덮고 있는 상황에서는 성검이고 뭐고 승산이 없기에 남는 시간에 캐스터(멀린)이 대구멍 전체에 꿈을 꾸게 만들어 놓은 걸 이용해 캐르눈소스의 저주가 퍼진 1시간과 깨어나는 데 걸린 1시간 씩을 되감아 준다(1부 7장 우르크에서 한 것과 비슷한 이론이다). 그 대가로 멀린은 일행을 스톰 보더로 보내주고 소멸한다. 가기 전 아르토리아는 자신을 교육시켜 준 멀린이 진짜가 아님을 직감하고 아발론의 멀린 더러 진짜 꽃의 마술사라 불러 준다. 멀린은 멀린대로 천리안으로 봐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독백이 유독 많은 것에 의문을 품고 가 버린다.(*44) ■ 멀린 덕에 시간을 벌었나 싶더니 오로라를 찌르고 맛이 간 랜서(멜뤼진)이 세 번째 재해화한 알비온이 되어 스톰 보더를 습격해 온다. 신조병장을 동원해야 부술 수 있는 보더의 장갑이 용의 숨결 한 방에 뜯겨나간다. 알비온은 대기 중의 마력을 이용해 날며 기압, 기온의 영향을 받지 않고 관성을 굴복시키며 비행한다. 1200km/h에서 추가 가속이 가능한 초음속 전투기다. 극단적인 회피법을 구사해 몇 번 피한 보더지만 마력이 바닥난다.(*45) → 알비온이 노리는 것은 세계의 뒷면에서 브리튼을 구할 수단을 얻어 온 캐스터(아르토리아)이므로 그녀를 미끼로 쓸까 했으나 아르토리아는 대 숙청방어로 보더를 방어해야 해서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인공적인 요정의 아이이자 멜뤼진과 깊은 인연이 있는 랜서(퍼시벌)이 다 죽어 가는 몸으로 대신 미끼가 된다.(*46) 퍼시벌은 마지막으로 자신은 범인류사를 모르지만 이런 슬프고 힘든 결과가 되었음에도 요정국 브리튼은 아름다운 나라이자 멋진 세계라 한다. 나쁜 세계라 멸망하는 게 아니라 남아야 마땅한 게 남고 이어 갈 수 있는 게 이어지는 것이 다라 한다. 그리고 미숙하고 불완전한 이 세계와 달리 범인류사의 세계에 이어 갈 것이 있다면 이상향이란 이름의 도달점으로 다다라 달라 한다.(*47) → 사람의 사고를 잃은 멜뤼진은 요정들의 유해를 불사르는 종말장치로서 기계처럼 공격을 반복하다 퍼시벌을 보고 반응을 보인다.(*48) 보더가 최후의 마력으로 알비온과 병행하고 갑판에서 사투를 펄치나 마지막 기회를 놓쳐 제압하지 못 한다.(*49) 퍼시벌은 요정기사란 점이 멜뤼진을 속박하는 거라 착각했고 모르간을 쓰러드리면 멜뤼진이 자유로워질 거라 생각해 원탁군을 조직했다. 많은 이들을 속였으니 그 죗갚을 치루기 위해 마지막 수명을 다 때려박은 선정의 창 롱기누스로 멜뤼진을 마무리하고 그 대가로 경년열화해 사망한다.(*50) ■ 스프리건은 자기 금고성 보물고에 틀어박혀 자신이 모은 지고의 작품들을 움켜쥐고 브리튼의 미술품은 자기 것이며 이 세계에 온 순간부터 그걸 위해 살아왔고 보물을 모으는 게 존재의의였다며 이걸 버릴 바에야 브리튼이 멸망하라고 하다가 밖의 재해를 보고 정신을 차린다. 어리석은 괴뢰를 바랬으면서 그걸 낮잡아 본 자신이 광대였고 결국 오로라 때문에 브리튼이 멸망하는 걸 보고 아무리 번영해도 첫 토대는 작은 법이고 작은 벌레가 무는 순간 허망히 무너졌다 하며 무너진 금고성에 깔려 죽는다.(*51) ■ 케르눈노스를 토벌하는 것이 급하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세이버(바게스트)를 범인류사의 적으로 보낼 수 없다고 해서 별동대를 조직해 섀도우 보더를 타고 간다. 덤으로 다빈치가 솔즈베리에 남은 기록과 라이더(하베트롯)을 회수하러 간다.(*52) → 계속된 연인 포식으로 바게스트의 정신은 오래 전에 붕괴했으며 자기가 죽으면 여태 저지른 행위가 강자의 책임과 긍지를 버리는 식욕이 되기에 간신히 자살을 면했다.(*53) 그것도 한계가 되어 자결하려던 순간 나약한 인간 아이 아도니스와 만났고 그 아이는 바게스트에게 처음으로 평온하며 충족된 시간을 제공했다. 자신이 인정한 강자만 먹어 온 바게스트는 이 아이는 약자니 포식 대상이 되지 않을 거라 여겼고 자신이 짐승이 아니란 증명이자 안식으로 여겼다. 인간과 요정의 공존이나 범인류사 이주 등은 아도니스의 아름다운 마음을 위한 것이었다.(*54) → 그리고 바게스트는 결국 그 아이도 먹어 버린다. 자신을 추한 짐승이라 결론 내리고 속죄의 뜻으로 자결하려 했는데 그걸 본 모 씨가 바게스트가 저주를 받기에는 시기가 조금 이르다며 기억에 뚜껑을 덮어 바게스트의 마음 속에 그 아이가 영영 살아있도록 해 주었다.(*55) 그리고 그 뚜껑은 브리튼 종말의 날 깨졌다. 멘체스터의 요정들은 바게스트가 이미 아도니스를 먹어버린 걸 알고 있었고 대재해로 엉망진창인 상황에서 남은 인간들을 바게스트를 따라한답시고 죽이고 먹어댔다. 지킬 대상을 그르쳤고 이 섬에는 처음부터 정의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 사학한 생물들을 범인류사로 내보내선 안 되며 싸그리 죽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린 바게스트는 재해의 짐승이 되었다.(*56) → 마력을 먹어치우는 재해의 짐승 바게스트에 대항하기 위해 1km 떨어진 곳에서 2기 한정의 간이 서번트 소환까지 해 보았지만 이길 방법이 없었다. 그 때 요정기사라는 형태로 자신들을 이용한 자들이 있었기에 그걸 촉매 삼아 본래라면 소환되지 못 할 범인류사의 영령 세이버(가웨인)과 세이버(랜슬롯)이 소환된다. 마슈가 합세해 셋이 힘을 합쳐 재해의 짐승 바게스트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57) ■ 바게스트를 쓰러뜨린 후 마슈가 체력을 회복할 3분 사이에 베릴 가트가 급습해온다. 아령백종의 몸은 저주로 썩었다 재생했다를 반복하는지라 간단히 패배했고 마슈에게 사랑하다고 고백했으나 베릴의 사랑은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 할 거란 답변을 듣고 사망했다.(*58)(*59) ■ 다빈치가 다 죽어가는 라이더(하베트롯)을 솔즈베리에서 건져오고 케르누노스와 싸우게 된다.(*60) 브리튼을 구원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노려 오는 재해를 오딘의 힘을 빌린 캐스터(쿠훌린)이 명상의 장(샘)을 펼쳐 스톰 보더 전체를 성역으로 만들어 한 번 견뎌낸다. 그 틈을 타 칼데아가 전력으로 케르눈노스를 두들겨 팬다.(*61) → 아르토리아는 무라마사가 마지막 공정을 대신해 준 몫 만큼의 나머지인 상태이며 모든 마력을 소진하면 범인류사의 아서왕처럼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가 긴 잠에 빠지게 된다. 결전 직전 칼데아와 주인공이 가짜라도 브리튼을 구해주려 한 것에 감사를 표하며 자기도 칼데아 같은 목적을 품고 싶다며 주인공의 목소리가 들리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힘을 보탠다 한다. 덧붙여 아르토리아의 기억에 가장 남은 장면은 글로스터에서 난생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 그러니까 주인공과 대로를 걸어다닌 거라 한다.(*62) → 케르눈노스를 쓰러뜨린 줄 알았으나 저주로 비대화된 썩은 외피 몇 겹 벗겨낸 게 다였다. 쓰러뜨리는 이상의 속도로 저주가 분출되어 손 쓸 방법이 없어진다. 혼이 썩은 케르눈노스는 대구멍으로 떨어진 아쳐(바반 시)를 신핵 대신으로 삼았다.(*63) 케르눈노스를 쓰러뜨릴 유일한 방법은 카멜롯 성의 롱고미니아드 x12 뿐이라 여겨 그것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접수할 때 까지 시간을 끈다.(*64) → 아슬아슬하게 저주가 카멜롯 성을 붕괴시키기 전에 그걸 컨트롤하는 옥좌에 도달한 아르토리아는 테라스 너머로보이는 케르눈노스가 단순히 요정들에 대한 분노가 아닌 책무(이들을 사라가게 만든 자로서 세계를 끝내려 했다)로 움직이는 걸 보고 죄는 벌을 주는 게 아니라 용서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죄인들이 용서받을 때를 정해야 했다고 대답한 후 옥좌를 작동시킨다.(*65) 옥좌는 정말 천재인 모르간의 발상과 연결, 마력순환으로 이루어졌다. 고로 컨트롤하는 자도 정말 천재여야 하는데 아르토리아에게 그런 재능은 없어서 각혈하는 끝에 발사했지만 별 데미지를 주지 못 했다.(*66) 아르토리아는 자신이 아직 살고 싶어서 돌아갈 힘을 아끼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신은 무라마사가 벌어 준 시간 덕에 여기 있다며 성검의 개념으로 이루어진 자신의 모든 걸 바쳐 '영맥 폐색형 병장(롱고미니아드)'에서 '용맥 소각형 병장(엑스칼리버)'로 전환한다. 결국 구세주가 될 이유는 못 찾았지만 이 마지막에 자신이 누구인지 증명할 기회를 얻었다며 무자비한 여왕 모르간이 아닌 위대하고 존경스러운 구세주 토넬리코의 인생의 보답하고자 성검을 내려치고 소멸한다.(*67) → 그 일격에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드러났지만 거기 타격을 줄 방법을 찾지 못 했다. 마지막 수단으로 스톰 보더가 섀도우 보더를 분리시키고 네모 시리즈만 남아서 신핵에 질량병기로 특공하려 하나(*68) 다 죽어가던 라이더(하베트롯)이 수레에 보관하고 있던 블랙배럴을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넘긴다. 공상수가 없어진 세계에서 요정력 시절의 기억을 가진 자는 여왕력으로 올 수 없었기에 토넬리코는 토틀롯에 대한 모든 기록을 말소하려고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토틀럿에 관한 기억을 지우고 생판 남으로 만들었다. 마슈가 토틀롯을 기억해내면 토틀롯은 사라진다. 그걸 알면서 블랙배럴이 필요할 때 까지 마슈를 모르는 척 하며 견디고 있었다.(*69) 블랙배럴을 회수한 마슈는 기억을 되찾았고 라이더(하베트롯)는 자신들을 기억해 달라 하고 소멸한다. 그리고 블랙배럴이 발사되어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격파된다.(*70) → 오딘에게 받은 오더인 칼데아에게 성검을 주는 것을 끝마친 캐스터(쿠훌린)는 좌로 돌아간 후 이 영기가 용납되면 칼데아에 소환된다 하며 소멸한다. 마지막으로 범인류사 측 서번트는 자신이 유일했다는 이야기를 남긴다.(*71) ■ 이제 끝났으니 범인류사로 복귀하려는 순간 브리튼이 붕괴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정체를 숨기던 오베론이 자신이 무로 돌아간 브리튼 섬의 의지가 만들어 낸 요정들의 브리튼을 제거할 마지막 재해인 오베론=보티건임을 밝히며 등장한다. 그래 보여도 케르눈노스는 요정 옹호파이며 모르간이 그것을 제거하지 않고 봉인시켜 놓은지라 그들을 자력으로 이길 수 없었기에 예언의 아이니 칼데아니 하는 것들을 이용해서 그들이 제거되기를 기다렸다가 때가 되자 나와서 브리튼의 잔재를 파괴하기 시작했다.(*72) → 오베론의 클래스는 '프리텐더'로, 반영웅 중에서도 혼마저 사칭하여 진짜 이상의 힘과 공적을 남긴 무언가, 남을 속이고 기만하는 위업을 이룬 어벤저도 룰러도 포리너도 얼터 에고도 아닌 '역할을 입는 자'다. 인간과 짐승 상대가 아닌 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사칭의 영령이다.(*73) 오베론과 같이 나타난 괴물은 물을 채운 욕조 배수구의 마개다. 브리튼이라는 세계를 괴물이 삼키는 게 아니라 공간 자체가 마개가 뽑힌 배수구로 추락한다.(*74) → 이문대의 보티건의 소원은 자신이 죽은 후에도 존속한 브리튼의 소멸이며 오베론의 소원은 범인류사의 멸망이다. 범인류사는 선악 모든 것이 순하다 하며 범인류사의 보티건은 인간을 멸망시킨다는 건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거라는 결단을 못 내려서 죽었다 한다. 오베론이 인간을 역겨워하는 건 인간이 벌레를 역겨워하는 것과 다를 것 없다. 칼데아의 목적이 범인류사를 지키는 것이니 자신의 적으로 간주한다.(*75) → 오베론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나락으로 초대했다. 이미 실의의 정원을 극복한 주인공은 깨어날 수 있었지만 입만 열면 거짓말이 나오는 오베론은 이미 스톰 보더 안의 사람은 다 죽었고 마슈도 죽었다고 도발한다. 나락의 벌레의 몸체는 무한해서 오베론을 죽이지 않는 한 나올 방법이 없었다. 거기에 나락은 인류사가 전혀 보이지 않는 곳이라 간이소환도 불가능했다. 그 상황에서 주인공은 오베론에게 죽빵 한 대 날리더니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소환한다.(*76)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결국 마지막까지 품어 의문의 답은 찾지 못 했지만 악의의 폭풍 속에서 항상 봐 온 별을 배신하고 싶지 않았다.(*77) 그 결과 낙원의 요정인 채로 영령이 되었다. 이문대 브리튼이 구제불능에 미래에 아무 희망이 없어도 미래에 있는 다른 이들의 현재를 빼앗은 오베론의 행위는 잘못되었고 그건 멸망에서 도망치는 것 보다 추하다며 꼴불견이라 한다.(*78) 아르토리아 덕에 다들 나락의 악몽에서 깨어났고 간이소환도 다시 작동했다. 이대로 최종결전을 치루게 된다.(*79) → 오베론 = 보티건은 마지막으로 오베론으로서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요정국은 모르간의 14000년치 동화책이며 칼데아는 그것을 다른 곳처럼 공상절제하려는 걸 보고 범인류사는 공상을 낮잡아 본다며 못마땅하다고 했다. 범인류사의 속도에 내버려지는 이야기라도 후에 남을 권리는 있다 한다.(*80) → 보티건은 성검을 먹어치우며 동시에 성검이 독으로 작용하는 존재였기에 오베론=보티건은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성검에 쓰러졌다. 오베론은 홀로 나락의 구멍으로 떨어졌고 칼데아 측은 거기서 탈출하기 위해 상공으로 스톰 보더를 발진한다.(*81)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로서의 자신은 이 이문대에만 존재하니 낙원의 그림자와 함께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갈 테지만 그 행동과 답은 영령으로서의 자신에게 새겨졌다 한다. 지금의 자신은 아서왕이 아닌 성검의 기사란 개념이 형상화한 존재라 본래 성검을 쓰는 자에게만 응하며 주인공에게 소환된 이번은 특별 서비스라 한다. 그렇게 작별하고 소멸한다.(*82) → 오베론이 범인류사를 부수려 한 것은 괴팍한 자신을 사랑해 준 티타니아가 이야기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던 산제물 같은 존재임을 거짓말쟁이로서 인정할 수 없어 그녀를 위해 부수려 한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범인류사의 하늘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나락의 구멍의 뚜껑이 닫혀 영원히 추락해간다.(*83) → 스톰 보더로는 단순한 속도로 나락의 구멍을 빠져나올 방법이 없었지만 이성이 남지 않은 용해가 된 랜서(멜뤼진)이 마지막으로 정신을 잡고 브리튼의 적 나락의 구멍에 용의 숨결을 쏴 틈을 만든다. 그 틈으로 빠져나갈 수 있었다.(*84) 그렇게 탈출에 성공해 사라져 가는 브리튼 상공에서 브리튼의 잔해를 보며 회상하다 새로운 서번트의 소환 신호가 생겼다는 이야기와 함께 끝을 맺는다.(*85)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브리튼이 공상절제 될 때 까지 바깥 세계에서 23시간 58분이 흘렀다 한다.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과거 최대규모의 특이점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고 카독 제무르푸스는 대령주를 분리하는 게 불가능하다 하며 마지막 이문대는 이성의 신과 직접 격돌해 결원 없는 승리는 없을 거라 하며 이야기가 끝난다.(*86)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03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무고의 괴물(無辜の怪物)은 서번트가 소유한 특수능력의 하나다. 생전의 행동으로 태어난 이미지에 의해서 능력, 모습이 변모한다. 제외할 수 없는 능력. 비방중상, 유언비어, 폄하 등에 의한 것이다. 따라서 영웅은 형편없는 모습으로 역사에 이름이 실리면 좋을 것이 없다.(*2) 보통 무고의 괴물 스킬을 가진 자는 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이 대부분이나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철저한 가해자다.(*3)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는 무고의 괴물에 의한 디메리트가 없으며 변모의 메리트만 받는다.(*4) 또한 여기서 비롯된 스킬 광대의 큰웃음을 지녔다.(*5)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다른 스킬 자기부정이 융합되어 일종의 복합스킬 취급 받는다.(*6) 수식어가 붙는 무고의 괴물이 있다. 버서커(차차)의 것은 '염'이 달려 있다. 라이더(이반 뇌제)는 이(異)가 달렸다. 이와 거의 같은 것으로 마왕이라는 스킬이 있다. 또한 스킬 병약은 병약함으로 너무 알려지면 무고의 괴물 처럼 버릴 수 없는 저주가 된다. 어른의 사정으로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는 이 스킬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데스 스킬 무고의 괴수를 만들었다.(*7) 스킬 가능성의 빛은 자신의 모든 일화를 적용해 소환되기에 무고의 괴물과 닮아 있다.(*8) 제육천마왕은 무고의 괴물과 닮았으면서 다른 스킬이다.(*9) 패왕의 무는 무고의 괴물과 유사한 스킬이다.(*10) 피투성이 목걸이는 무고의 괴물을 포함하는 복합 스킬이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소환되었을 때는 효과가 달라져 있다.(*11) 스킬 랭크와 소유주 ※ 주 매트릭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EX 본인의 의지나 모습과는 상관없이, 풍평에 의해 진상이 왜곡된 자의 심도를 가리킨다. 성배의 힘으로 축제의 주최자가 된 엘리자베트는 아예 할로윈 자체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마도. 캐스터(바토리 에르체베트) EX 생전의 살리에리는 누군가를 죽인적이 없다. 하지만, 훗날 유표된 암살전설이 세계에 침투함에 따라, 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무고의 괴물화되고 말았다. 본래라면 별도의 스킬인 [자기부정]이 융합되어, 일종의 복합스킬이 되었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A 드라큘라. 생전의 행동으로부터 태어난 이미지에 의해서, 과거나 본연의 자세를 굽힐 수 있었던 괴물의 이름. 능력· 모습이 변모해 버린다. 덧붙여서, 이 장비(스킬)는 제외할 수 없다.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 A 이 서번트는 스킬 「무고의 괴물」에 의해서 마인화했다. 악마와 같이 보이지만, 그 모퉁이와 꼬리는 용의 것. 덧니는 흡혈귀의 송곳니는 아니고 드래곤의 송곳니인 것 같다. 「무고의 괴물」이란 생전의 행동으로부터 생긴 이미지에 의해서, 과거나 본연의 자세가 변이하여 능력· 모습이 변모해 버리는 스킬이다. 같은 스킬을 지닌 블라드 3세는 그 사후, 소설 등의 창작에 의해서 괴물로 취급되었지만, 그녀는 생전의 행동으로부터 이러한 취급을 받은 것 같다.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A 사람이면서 「신」과 동등한 존재라 자칭하고, 일찍이 권세를 자랑했던 귀족들을 몰아낸 것으로, 그 권력은 정점에 달했다. 러시아는 그를 절대적인 황제라 숭상하고, 서구의 인간은 그를 「공포(테리블)」라 부르며 두려워했다. 동토제국에서 그는 당시 최강을 자랑했던 마수와 결합하여, 이문대 러시아를 지배하기에 걸맞는 괴물이 되었다―――전락이다. 라이더(이반 뇌제) A 생전의 의사나 모습과는 관계 없이, 풍문에 의해 진상이 비틀려 왜곡된 심도를 가리킨다. 전하기를, 염소머리 악마를 숭상하며, 음미로운 의식에 빠졌다. 전하기를, 기사단의 재보와 그 활동은 지금도 계승된다. 기사단을 폄훼한 누명과 후대의 방대한 전승군은, 쾌락을 추구하기에 적절한 매혹적인 육체로 몰레를 타락시키고, 성지탈환을 바라는 수도사와는 별개의 존재로 변질시켰다. 포리너(자크 드 몰레) B 계약 악마 ■■■■■■■. 생전의 행위에서 태어난 이미지에 의해 과거나 본연의 자세를 왜곡당한 괴물의 이름. 능력, 모습이 변모해버린다. 그의 경우에는 변모의 메리트 밖에 없다.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 C 도요토미를 멸망시킨 희대의 악녀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긴 그녀가 짊어진 낙인. 실제로는 복합적인 요인이 겹쳐져 멸망한 것으로, 차차만의 책임은 아니지만, 어느 시대라도 민중은 알기 쉬운 비난의 대상을 원하는 것이다. 「누, 누명이니까!」 버서커(차차) D 본인의 의사나 모습과는 관계없이, 떠도는 소리에 의해서 진상이 왜곡되는 정도를 가리킨다. 앤더슨의 경우는“독자의 저주”이다. 동화가 너무 유명하게 되어서 앤더슨 본인의 성격이 동화 작가의 이미지에 의해서 전부 칠해져 버렸다. 서번트로서 나타난 앤더슨의 손발은, 그를 대표하는 동화의 이미지에 침식되었다. 양복으로 숨기고는 있지만, 그 아래의 피부는 인어의 비늘이나 성냥의 화상, 동상에 침범되어 목은 말할 때 마다 격통을 일으킨다 캐스터(한스 C 엔더슨) D 소설 『오페라의 유령』의 모델인 그는, 작품의 영향을 받아서 맨 얼굴이 이형으로 변화하고, 양팔도 이형의 것으로 변화했다. 장갑을 벗으면, 대형 나이프보다도 날카로운 갈고리 손톱이 드러나게 된다.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E 부친의 용맹함이나 저작권에 관한 재판, 사후의 논쟁에 이르기까지, 항설이나 후년의 작가(혹은 뒤마 본인)이 창작한 전기 등에 의해 유명해진 각종설화에 의한 영향. 도작 소동에 대해서의 발언의 유무 등, 진위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랭크는 낮다.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엑스트라 랜서(블라드 3세)가 갖고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갖고 있다. 용종의 뿔, 꼬리, 송곳니 등을 지녔다.(*12) 이 스킬과는 별개로 에르체베트는 진짜 용종의 피를 이었다.(*13) 이 스킬로 폐를 이계화해 용의 숨결을 사용할 때 굉장한 폐활량을 자랑한다.(*14) 캐스터(한스 C 엔더슨)는 이를 지녔는데, 몸에 고통이 올 뿐 이득은 없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