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1,141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768.html
복각판 레이디 라이네스의 사건부 -Plus Episode- 2022년 1월 12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다. 제목대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의 복각이며 추가 시나리오가 탑제되었고 신 서번트 프리텐더(헤파이스티온)이 등장한다. 추가 시나리오를 넣는다는 아이디어는 3년 전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가 열렸을 때 부터 나스 키노코가 부탁했으며 이에 응해 3년 전부터 본편 쪽에 복각 시나리오의 가벼운 복선 같은 것도 넣어 두었다 한다.(*1) 프리텐더(헤파이스티온)은 레일 체펠린에 소환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발견한다. 주인공의 기억을 읽어 보곤 지금 주인공은 본체가 아니라 본체가 잃어버린 기억의 일부이자 정신인 것이 일시적인 인격과 마력으로 신체(그릇)으로 구축된 존재라며 살아남는 방법은 본체로 돌아가는 것 뿐이고 자신을 도와주면 주인공을 도와주겠다 한다. 이를 승낙해 가계약을 한 후 기차의 가장 앞 차량을 향해 간다. 가면서 덤으로 자신에 대한 해설을 해 준다.(*2) 본체의 기억조각을 얻을 때 마다 다음 열차 칸으로 가는 문이 열렸다.(*3) 가장 앞 차에는 레일 체펠린의 차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 특이점이 어떠한 형태로 주인공의 기억과 연관되었다는 것을 확인했고 주인공의 기억과 열차를 조응시켰다. 기억조각이 문과 관계가 있는 것 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관계 있는 척을 해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만들려고 열차 측에서 기억조각을 습득할 때 마다 문을 열어 주었다. 기차칸을 지나갈 때 마다 콜로세움 같은 게 발생한 건 기억의 주인공과 본체의 피드백이 발생하기 쉽도록 술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긴 부작용이었다. 사정을 설명하지 않은 건 지배인 대행이 헤파이스티온을 보고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쪽 세계에서 자신들과 싸웠으며 그 기억을 그대로 갖고 있음을 파악했기에 협력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였다.(*4) 레일 체펠린은 이계를 달리는 열차지만 특이점을 달릴 수 없다. 지구 백지화는 이계를 달리는 것으로 피했고 특이점에 한없이 가깝게 접근할 수 있지만 특이점의 안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열차는 무언가의 이유로 특이점에 들어가려 했다.(*5) 페이크 롱고미니아드가 붕괴하면서 특이점 자체도 붕괴했고 콜라보 이벤트를 완수한 주인공의 본체와 칼데아 측은 귀환했을 적 그 틈으로 레일 체펠린이 파고들어왔다. 그 안에는 자신의 소망을 포기하고 칼데아를 보낸 므네모시네가 있었다. 므네모시네에 따르면 이 특이점에서 자기가 깨어난 후 자기 안쪽에서 의견이 분열했다 한다. 주인공을 그냥 보조할지, 좀 더 적극적으로 보호할지에 대해서였는데 이긴 쪽은 후자였다. 전자는 격리당했으나 도망쳤는데 특이점 안에서 후자에게 도망칠 수 없어 특이점 조금 바깥에 위치한 레일 체펠린으로 간다. 이 통칭 므네모시네 어나더는 자신이 가져온 주인공의 기억을 지키기 위해 3% 남은 힘으로 그 기억에 인격을 부여하고 현재 환경과 리소스로 소환 가능한 서번트를 선택 검색해서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를 유사기동시킨 후 출력이 부족하자 자기 자신을 바쳤다. 그 결과 소환된 게 프리텐더(헤파이스티온)이며 소환 과정에서 므시모시네가 영기에 섞여 버렸다.(*6)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쪽 세계에서 하트리스가 수집한 마안을 이 쪽 세계에서는 칼데아에서 회수했었고 므네모시네의 마안으로 동조해서 사용했다. 레일 체펠린은 이 마안의 연고를 찾아 이 특이점에 왔고 결과적으로 특이점이 소멸하는 와중에 회수에 성공했다.(*7) 이걸로 모든 게 해결되었지만 헤파이스티온은 주인공의 기억을 본체로 되돌려보낸다는 처음의 목적을 포기하지 않았다. 레일 체펠린은 자신들에게 협력해 준 답례로 주인공의 기억을 특이점 바깥으로 탈출시켜주겠다 한다. 특이점과 너무 깊게 연결된 므네모시네는 특이점 밖으로 나가면 사라져 버리는지라 따라가지 못 하고 일행의 행운을 바라며 이 곳에 남는다. 그 와중에 페이크 롱고미니아드는 특이점의 특성 상 봉인이 없고 성배에게 마력을 공급받았으며 므네모시네가 준 대량의 기억을 받아먹은 결과 네거티브 롱고미니아드가 되었다.(*8) 네거티브 롱고미니아드는 특이점의 모든 것을 자신의 리소스라고 판단해서 주인공의 기억 일행을 놓치지 않으려고 에너미를 날조해 길을 가로막았다. 이는 레일 체펠린의 마안 대투사로 날려버렸다.(*9) 그러자 네거티브 롱고미니아드가 직접 포격을 가해 왔다. 이 즈음 되서 주인공의 기억은 자아가 붕괴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는 걸 보고 페이커는 자신의 영기를 불태워 왕의 군세 열화판을 발동한다. 열화판이라지만 이것만으로도 가로막는 자들을 처단하는 건 충분했고 프리텐더(헤파이스티온)은 이걸로 자신과 인연이 생겼으니 칼데아에서 자신을 소환해달라 한다.(*10) 주인공과 헤파이스티온은 사라졌고 레일 체펠린은 붕괴하는 특이점을 떠난다. 주인공의 본체와 함께 싸웠던 서번트들이 하늘을 나는 열차를 보며 감상을 남긴다.(*11) 마나난 수버니어 발렌타인 ~쵸코와 나무와 여신의 선택~ 2022년 2월 9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다. 연례행사인 발렌타인 이야기다. 올해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발렌타인 서번트가 소환되기 전에 선수를 쳐서 일부러 새로운 서번트를 소환해 칼데아의 리소스를 소비하여 우발적 소환을 막아버리려 했으나 이를 실행하기 바로 전날 발렌타인 서번트가 소환되어 무산되었다.(*12) 아무튼 그렇게 밤중에 칼데아에 마난난이 소환되었다. 그 기척을 느끼고 온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는(*13) 이 곳에 랜서(쿠훌린)이 소환되어 있다는 걸 알려준다. 이를 들은 마난난은 아직 그를 만날 수 없다며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겠다 한다. 그러자 카렌은 어디서 구한 성배를 넘겨주고 초콜릿이 전해지기 전의 16세기 유럽으로 레이시프트해 보낸다. 그러자 해당 시기에 미소특이점이 발생했고 매년 그랬듯 이를 해결하러 가게 된다.(*14) 동행자는 랜서(메두사)와 룰러(아스트라이아), 그리고 몰래 따라온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다.(*15) 레이시프트한 곳은 평소대로 칼데아와의 통신이 연결되지 않았다.(*16) 지점은 반도의 남쪽, 바다 근처 지역이다.(*17) 서쪽의 항구마을로 가 보니 바제트가 있었고 대화보다 주먹이 먼저 나와서 아스트라이아와 싸우게 된다. 보구 대결이 되려는 순간 괴물이 나타나서 싸움은 흐지부지된다. 이 근처에는 의욕이라는 이름의 마력을 흡수하는 괴물이 출몰했고 바제트는 그것을 퇴치하기 위해 마을에 고용되어 있었다. 칼데아 측이 적이 아니라는 걸 확인한 바제트는 협력하기로 한다. 덤으로 주인공 일행과 다른 좌표에서 레이시프트했던 카렌이 마을에서 기다리고 있었다.(*18) 바제트는 서번트로서 영령의 좌에서 받아야 할 지식이 일절 없으며 생전 21세기에 살았던 인간의 기억만 애매하게 남아 있다.(*19) 이 곳으로 레이시프트 된 후 괴물에세 습격당하는 마을을 보자 근육뇌를 구사해 소멸할 때 까지 때려 죽이길 반복해 왔다. 바제트 혼자서는 마을을 지켜야 하기에 괴물 조사를 할 수 없었지만 칼데아 일행이 합류하면서 여유가 생겨 괴물을 조사하기로 한다.(*20) 괴물이 북쪽 숲에서 주로 나타난다던가 과거 어느 뱃사람이 그 숲에 뭔가 가져왔다는 이야기가 돌아다닌다던가 먹으면 괴물에게 빼앗긴 의욕을 회복시키는 쇼코라틀을 파는 정체불명의 누가 있다거나 하는 정보가 모였다.(*21) 숲으로 가 보자 오두막이 있었고 거기에는 선원의 복장을 한 남자의 유령과 회고록이 있었다. 이에 따르면 이 선원은 다른 대륙에서 코코아를 발견했고 돈이 될 거 같아서 현지인에게 씨를 몇 개 구해 이 숲으로 와서 테오브로마란 이름을 붙이고 심은 후 돌보았다. 싹이 났을 때 선원은 큰 병을 앓고 이 땅에서 떨어져야 했다. 다시 돌아왔을 때 싹은 시들어 있었다. 이 때문에 망령이 되었다.(*22) 그리고 숲에는 자연계에 존재할 리 없는 끔찍한 나무가 있었다. 이 나무가 괴물 사건의 원흉으로 단말인 괴물을 파견해 인간의 의욕을 빼앗아 그걸 회수해 자신의 양분으로 삼았다.(*23) 이 나무가 특이점의 원인인 것 같아 쓰러뜨리기로 한다. 일행이 접근하자 엄청난 마력의 필살의 뭔가를 쏘았는데 이를 프라가라흐가 반응해서 카운터로 나무를 뿌리채 베어버리는 데 성공한다.(*24) 베어낸 나무는 다시 재생했는데 쇼코라틀를 팔던 모 씨랑 제3재림 상태의 마난난이 나타나 프라가라흐로 나무와 괴물을 일소하고 가 버린다. 그리고 마을로 돌아오자 마난난은 일행이 숙소로 삼던 술집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25) 마난난에 따르면 성배를 받아 레이시프트 한 후 마난난으로서 자기계발이나 해볼까 했는데 약하고 가는 목소리를 들었다. 그 목소리는 시들기 직전의 카카오 싹이 냈었다. 마난난은 베푸는 자라서 조금의 생명을 주려 했는데 싹은 성배의 리소스를 전부 강탈한 후 괴물 나무로 변모했다. 그 여파로 이 곳은 미소특이점화했고 제1재림의 바제트와 제3재림의 마난난이 분리되었다. 좀 전에 파괴한 나무는 본체가 아니며 성배를 지닌 본체는 네트워크처럼 뿌리를 넓혀 자신의 분신인 나무들에게서 의욕을 공급받았다. 그래서 본체를 찾아다니고 있었다.(*26) 바제트는 그렇게 말한 마난난을 믿지 않았다. 어릴 때 읽은 영웅 이야기에서 마난난은 무상의 사랑과 신뢰를 베푸는 존재였는데 합리적으로 움직일 뿐인 인간인 자신에게 마난난이 깃들 리가 없다는 논리였다. 가짜 마난난이 분명하다며 대련해서 자신이 쓰러뜨리는 것으로 그걸 증명하려 했는데 오히려 자신이 패배했고 싸우는 와중에 마난난의 해신의 힘이 자신에게 깃든 것과 같은 것임을 이해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이런 자신이라도 누군가의 꿈을 지킨다던가 같은 위대한 일을 자신이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어 회복했다.(*27)(*28) 다음날 바제트는 마난난의 말을 전부 납득하고 빋는 건 아니지만 마난난이라는 것과 자기가 마난난의 빙의체인 것을 인정했는데 자기가 언니 운운하는 마난난을 보고 빡쳐서 또 싸운다.(*29) 쇼코라틀은 마난난이 만든 무한정 초콜릿이 나오는 항아리로 만들었다. 초콜릿의 요정을 자칭하는 모 씨가 마난난을 도와주겠다며 마을에서 뿌리고 다니다 마난난의 수색방법이 난잡하다며 역할을 바꾸어 마난난이 쇼코라틀을 뿌리고 모 씨가 테오브로마를 탐색하게 되었다.(*30) 갑자기 테오브로마가 직접 마을을 침공해 왔다.(*31) 일전에 흡수한 룰러(아스트라이아)의 마력과 성배를 통해 좌에서 얻은 정보로 섀도우 서번트 아스트라이아를 만들어 공격해왔다.(*32) 그리고 랜서(재규어맨)이 테오브로마의 단말인 테오브로맨를 자칭하며 나타났다. 테오브로마가 태어난 땅과 관계된 신령의 한 종류라서 이렇게 소환되었다 한다. 테오브로마가 공격해온 건 다 죽어가던 싹이 살고 싶다는 일념과 인류에 대한 복수를 마음의 안식처로 삼았기 때문이다. 대지를 카카오의 나무로 뒤덮어 자신들의 낙원으로 만들어주겠다 한다.(*33) 가지에서 가지로 이동하며 공격해 오던 테오브로맨은 상황이 안 좋다며 후퇴하려다 초콜릿의 정령 모 씨의 좌치교교 우치교교 투척에 맞는다. 기회주의(日和見主義)가 햇빛을 본다는 뜻을 이용해 광합성 하라는 모 씨의 도발에 넘어간 테오브로맨이 보구를 발동하려 하자 프라가라흐를 걸어 격퇴하는 데 성공한다. 그렇게 마을에 나타난 나무를 퇴치했지만 아직 성배는 나오지 않았다.(*34) 이후 테오브로마의 본체를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발견되지 않았다. 그 와중에 성배의 힘을 얻은 나무라면 지상이 아니라 지하에서 자랄 수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리고 초콜릿의 정령 모 씨에게서 수상한 동굴이 있다는 연락이 와서 찾아간다.(*35) 그 안에는 성배가 박힌 테오브로마의 본체가 있었고 지금까지 칼데아 측에게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그들과 가장 인연이 있는 섀도우 서번트를 소환하고 테오브로맨을 양산해냈다.(*36) 칼데아 측은 보구의 퍼레이드로 적을 일섬했고 본체를 제거하려 했으나(*37) 테오브로마의 본체는 바제트를 지금까지 다루어 온 괴물들처럼 액체로 만들어 삼키고 마난난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소환한다. 쿠훌린 얼터가 테오브로마의 괴물이라는 이름으로 불려 나왔다.(*38) 한편 마난난은 동굴에 같이 들어가지 않고 볼일이 있다면서 남았는데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39) 지금까지 빵봉투 쓰고 아무르라고만 하던 카렌이 봉투를 벗고 모습을 드러낸다. 카렌은 자기가 부추긴 책임이 있어 마난난을 경계하고 있었다. 자기가 지금까지 봐 온 마난난은 바제트의 혼을 지켜왔고 분리된 적이 없는데 그럼 별도로 존재하는 바제트의 정체가 뭐냐 한다. 이에 마난난은 아직 밝힐 수 없지만 미소특이점이 해결되면 알려주겠다 하고 이에 카렌은 자길 친구로 불러 준 바제트에게 상처를 입히는 걸 간과할 수 없다며 신뢰를 보여달라 하더니 에로스를 대타출통시킨 베이비 카렌으로 마난난에게 싸움을 건다. 그렇게 베이비 카렌이 두들겨맞고 프라가라흐에 꿰여 에로스로 돌아오는 것을 보고 마난난을 인정한다.(*40) 이후 둘이 동굴로 들어온 후 바제트의 정체는 의사 서번트인 마난난이 남긴 왜곡된 부분을 내보내도록 하여 테오브로마가 지닌 성배의 힘이 복제해서 만들어진 것임이 밝혀진다. 무언가의 이유로 바제트는 테오브로마의 관리를 벗어나서 독자적인 서번트로 활동하게 되었다.(*41) 테오브로마에 흡수된 바제트는 모든걸 빼앗는 집행자 같은 일을 하는 자신이 마난난에게 선택받은 이유를 고민하는데 따라온 마난난이 베푸는 것만으로 모든 걸 구할 수는 없고 슬픔과 운명과 장해를 빼앗는 힘 또한 필요하다 하며 바제트가 이 특이점에서 사람들과 지내면서 빼앗는 것만이 자신의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 아니냐 한다. 그러면서 마난난 자신을 구성하는 영기, 영핵, 그 외 모든 것을 바제트에게 넘긴다. 이렇게 의사 서번트를 다시 재구성하면 자신의 기억은 사라지니 바제트에게 자신을 기억해 달라 한다. 이 선택은 마난난이 서번트로서 완성되기 위한 진정으로 필요한 일이라 한다.(*42) 칼데아 일행이 테오브로마의 괴물에게 승산 없는 싸움을 하고 있을 때 마난나의 힘을 받아 모든 것을 베풀고 모든 것을 빼앗는 존재가 된 제2재림 바제트가 복귀한다.(*43) 바제트와 마난난이 쿠훌린를 무서워한 것은 5차 성배전쟁의 기억을 갖고 있지 않아 자신을 잊어버린 쿠훌린을 보면 그 사실을 버틸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며 더 이상 도망치지 않겠다 다짐해 불패와 불퇴를 의미하는 아트고우라의 룬을 펼치고 쿠훌린 얼터와 싸운다. 마지막은 보구 대결로 프라가라흐가 쿠르드 코인헨을 부수고 끝난다. 쿠훌린은 웃으며 소멸하고 그 여파로 테오브로마의 본체까지 박살났다.(*44) 그렇게 특이점은 소거되고 바제트는 마난난이 이미 칼데아에 소환 인증을 찍고 왔으나 그게 이어져서 칼데아로 올 수 있게 되었다. 쿠훌린이 4명 소환되어 있다는 걸 듣고 어떤 자세로 그를 만나야 할 지 혼란스러워한다.(*45) 15인의 이지적인 안경들 2022년 3월 2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다. 연례행사인 화이트데이 이야기다. 언제나처럼 미소특이점이 발생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관측 결과 서번트의 기척이 없고 마수 같은 생명체가 돌아다닌다 하며 그럼에도 조금 걸리는 감이 있다며 특이점과 상성이 좋은 서번트 다섯 기,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아쳐(오다 노부카츠), 라이더(네모), 쿠훌린 얼터, 아르주나 얼터를 동행시킨다.(*46) 레이시프트 예정 장소는 유럽이었는데 일행이 도착한 곳은 밖이 안 보이는 건물이었다. 칼데아와의 통신도 끊겼다.(*47) 그리고 서번트들의 전투력이 일종의 중압이 걸려 약체화했다.(*48) 빌딩은 회사의 서류나 개인 소지품이 없으며 전화는 연결되지 않고 컴퓨터는 로그인 화면만 떠 있었다.(*49) → 보이지 않으며 다른 차원의 공격을 해 오는 괴물들이 나온다. 공격을 받아도 무언가가 있는지 그 모습에 전혀 짐작이 가지 않는다.(*50) 구체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관념을 보유한다. 그래서 이쪽의 공격은 맞지 않고 보이지 않고 냄새도 없으며 상대방의 공격만이 맞는다. 뭔가 수단을 찾아 괴물을 공격해 쓰러뜨리면 소멸하나 동시에 쓰러뜨린 자는 힘을 빼앗긴다. 그리고 괴물은 먹을 가치 있는 먹이를 원하기에 서번트 급 전투력이 없는 자는 공격하지 않는다.(*51) 괴물은 일종의 마수로 육해공별로 3종류가 있다. 강함은 서로 거의 비슷비슷하다. 처음 만난 괴물은 소울이터를 베이스로 해 놨다.(*52) 지적 생명체 수준의 지능을 갖고 있어 의도적으로 이 특이점의 성배의 백업을 받는지라 강력함을 자랑한다.(*53) → 현지에 서번트가 한 명 소환되었는데 괴물의 룰을 모르고 한 마리 쓰러뜨렸다가 힘을 빼앗겼다. 이런 상태에서 진명을 밝히는 건 치욕이라며 마이클이라는 임시 이름을 대며 일행에 합류한다.(*54) → 이 곳에는 일종의 마술예장인 안경이 존재한다. 이를 쓰면 안 보이던 괴물이 보이며 착용자를 이지적이게 바꾼다. 통제가 안 될 버서커도 이를 끼면 이성적인 판단을 하며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죽이려 하면 이성이 경고한다.(*55)(*56) 시각이 보강된 결과 본래 건물에 있었으나 인식하지 못 하던 부분이 보인다.(*57) 안경 덕에 못 보던 게 보여서 조사하자 어느 조직이 발주서에 장기간 걸쳐 인신매매를 하고 그것들을 이용한 인체실험으로 마수를 만들다가 컨트롤을 못 해 폭주시켜 마수의 밥이 되었다는 게 드러난다.(*58)(*59)(*60) 구체적으로 사건의 원흉인 마술사는 평화를 원했는데 그것을 위해서는 압도적인 힘이 필요하다며 아무에게도 지지 않는 폭력장치를 고안해 세계평화를 이루러 했다. 자기 특기분야인 마수 만들기를 살리기로 했는데 엄청 강하고 불가시 능력을 지닌 마수를 양산해 세계에 풀어 힘이 있는 자들을 포함한 인류를 몰살시키려 했다. 576년 정도 있으면 마수가 세계의 폭력을 지배해 싸움도 악덕도 돌연한 죽음도 없는 질서 바른 이상세계가 탄생할 거라 예상했다. 바보 같은 방법이었지만 하필 그 마술사가 진짜 천재라 연구는 완성 직전에 왔으나 마수가 폭주해서 연구자들은 다 죽고 이 특이점이 생겨버렸다.(*61) 그 마술사가 안내문을 남겨놓았는데 계획이 실패해서 회사가 도산했으니 거래처와 채권자 분들에게 미안하다 하며 사죄로 마수의 불가시능력을 깨는 원더 안경세트를 보냈다 한다. 최후가 오기 전 마수의 생식기능을 컷 했으니 알아서 자멸할 거라 했는데(*62) 연구자들을 잡아먹으면서 생식능력을 획득한지라 의미가 없었다.(*63) → 세이버(모드레드),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라이더(메두사), 캐스터(파라켈수스)가 토지에 의해 소환되었다. 안경을 입수한 후 룰을 모르는 메두사가 마수를 쓰러뜨리고 힘을 빼앗겨 마수들이 파워업하고 열화판 석화의 마안을 갖게 되었다. 단독으로 석화는 무리지만 무리가 모여 일제히 마안을 쓰면 석화할 거라 한다. 인리의 편이라는 입장이 같기에 칼데아 일행에 합류한다.(*64) 추가로 랜서(카르나), 랜서(엔키두), 세이버(가웨인)와 합류한다.(*65) 이 특이점에서 성배를 회수하기 위해서는 의사적인 성배전쟁을 집행해야 했다. 싸움이 아닌 다른 무언가의 수단으로 승자를 가린다.(*66) 심판이 필요해서 현지 소환으로 캐스터(멀린)을 불러 왔다. 인원을 A,B,C의 3팀으로 나누기로 했는데 인원수를 맞추기 위해 아르주나 얼터가 카르나, 엔키두, 가웨인 팀 쪽으로 들어갔다.(*67) A팀이 파라켈수스, 상송, 모드레드, 메두사이며 B팀이 카르나, 아르주나 얼터, 가웨인, 엘키두고 C팀이 네모, 쿠 훌린 얼터, 사이토 하지메, 오다 노부카츠, 주인공이다. 마이클은 멀린과 공동 진행역을 맡는다.(*68) → 첫 번째 내기는 바다거북 스프로 유명한 평행사고 게임이었다. 내용은 "두 명의 남자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었다. 한 명은 총을 쥐고있었고, 한 명은 맨손이다. 살아남은건 한 명. 그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다.(*69) 질문은 /A팀 상송 "승리한 것은 총을 든 쪽이었나?(NO)" / B팀 가웨인 "총을 들고 있던 쪽은 병에 걸렸나?(NO)" / C팀 사이토 "맨손의 남자가, 총을 든 남자를 죽였나?(YES)" / A팀 모드레드 "맨손의 남자는 총을 든 남자를 때려죽였나?(NO)" / B팀 엔키두 "두 명의 성별이 남성인 부분은 중요한가?(NO)" / C팀 네모 "총을 든 남자와 맨손의 남자는, 거리가 가깝나?(YES)" / A팀 메두사 "싸움이 개시한 시점에서 둘의 거리는 가까웠나?(NO)" / B팀 카르나 "맨손의 남자는 발이 빠른가?(NO)" / C팀 쿠훌린 얼터 "전투개시시점에서, 둘의 거리는 100미터 이상 떨어져있었나?(NO)" / A팀 파라켈수스 "맨손의 남자가 총 든 남자를 죽였을 때, 맨손인 채였나?(YES)" / B팀 아르주나 얼터 "두 사람의 거리는 20미터 이상 떨어저있었나?(NO)" / 였으며, 정답은 맨 손의 남자가 뛰어내려서 총을 든 남자와 충돌한 것이었다. 사회자 측이 두 사람이 싸웠다고 한 적이 없음에도 싸움이 일어났을 것이라 지례짐작하게 만든 것과 두 사람의 신체능력을 서번트 급으로 생각하게 유도한 것이 트릭이었다.(*70) → 두 번째 내기는 술래잡기였다. 서번트들의 싸움이니(주인공은 불참한다) 위험하므로 룰을 만들었다. / 룰 1. "술래는 ABC팀에 한 명씩 배치된다. 나머지 셋은 아이라는 취급으로 한다." / 룰2. "술래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것은 팀 맴버 뿐" / 룰3. "술래 이외의 멤버가 전멸한다, 혹은 술래가 다른 술래에게 잡히면 패배" / 룰4. "술래가 다른 술래를 잡을 때 같이 죽는 경우도 있다" / 룰5. "원칙으로서 전투 행위의 금지. 단, 마수와의 싸움은 예외로 친다" / 룰6. "실격한 술래, 아이는 모든 방해, 지원을 하는 것을 금한다" / 룰7."아이가 적 술래의 몸에 닿아도 되는 것은 2초까지, 그 이상은 아웃. 이건 누적된다" / 였다.(*71) 추가 룰로 각 팀은 2,5,8층에 배치되며 누가 잡혔는가 등의 정보는 멀린이 안내한다. 손바닥으로 터치하는 것 외의 발로 차거나 하는 방법으론 아웃이 안 된다.(*72) 룰 상 마술을 공격용 외에 쓰는 건 반칙이 아니라 다들 마술적인 통신 수단을 마련했으며(*73) C팀은 2인 1조의 두 팀으로 나눠 활동하기로 하고(*74) B팀은 속임수가 서툴러 각자 흩어져서 술래를 찾기로 한다.(*75) A팀은 파라켈수스의 절묘한 마술을 사용하여 팀원 전원을 술래로 꾸몄다.(*76) 실격하면 원호나 방해가 금지라 파라켈수스가 무조건 술래일 거라는 점과(*77) 건물의 마력수집 기능 때문에 파라켈수스 자신의 신체 강화를 최소한으로 하느라 체력이 부족한 것이 약점이었다.(*78) A팀의 페이크에 넘어간 아르주나 얼터가 먼저 퇴장하고(*79) B팀이 마수와 싸우는 와중 개입한 상송이 들켜서 퇴장한다.(*80) B팀의 미끼 역을 하던 노부카츠와 네모가 B팀의 술래 엔키두에게 당해 퇴장하고(*81) 엔키두는 A팀의 팀워크에 넘어가 술래인 줄 알고 메두사를 잡다가 뒤에서 덮친 파라켈수스에게 당해 B팀 전체가 탈락한다.(*82) A팀은 복도 모서리에서 바꿔 치고 기습을 가하며 그 순간 코트를 던져 C팀의 술래 쿠훌린 얼터가 터치를 못 하게 하고 파라켈수스가 터치해서 C팀 전원이 탈락하고 A팀이 승리한다.(*83) → 마지막 내기는 마수 토벌로 강 건너기 퍼즐과 비슷하지만 한 번 빼앗긴 것(능력)은 왕복이 불가능하다.(*84) 서번트들이 의사적인 성배전쟁을 하는 동안 마수들은 동족상잔을 시작했다. 죽인 자의 힘을 빼앗는 건 같은 마수끼리도 적용되어 서로 죽인 결과 숫자는 줄어들었지만 개체의 능력이 마수에서 환수급으로 파워업했다.(*85) 서번트들에게서 빼앗은 힘도 강화되었다.(*86) 이 동족상잔은 생존경쟁이고 성배전쟁이라고 볼 수도 있다. 성배의 구조를 아는 괴물들은 스스로 수를 줄이고 서번트들을 몰살시켜 성배전쟁을 성립하려 했다. 이렇게 괴물들이 상상 이상으로 지능적인 건 연구 과정에서 너무 지혜를 주었기 때문이다. 그 지능을 사용해 현 지구의 지배자인 인간이란 지성체를 절멸시키고 자신들이 새로운 지배자 지성체가 되려 했다. 서번트들이 소환된 건 연구자들을 다 먹어치운 후에도 이 빌딩에서 탈출할 방법이 없어 그걸 성배로 해결하려고 이들이 벌인 짓이었다. 자신들의 예상보다 똑독한 서번트들이 힘을 빼앗기지 않고 자신들을 제압해 가자 먹이가 아닌 쓰러뜨려야 할 장벽으로 인식했다.(*87)(*88) 서번트들의 힘을 빼앗는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마이클을 가명으로 쓰던 자는 진명이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이며 빼앗긴 것은 삼중방벽의 힘이다.(*89) 이 능력이 점점 강화되어 후반부에는 보구 사용 없이 괴물들을 쓰러뜨리기 힘들게 되었다.(*90) → 라이더(메두사)는 석화의 마안을 빼앗겼다.(*91) →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은 치유능력과 처형 중 하나를 빼앗길 텐데 처형은 죄의 개념을 아는 논리적인 행동방식이니 치유 쪽이 괴물들의 취향일 것 같다 한다.(*92) → 캐스터(파라켈수스)는 마술을 빼앗길 거고 결과적으로 현자의 돌을 만들어 낼 거라 한다.(*93) → 세이버(모드레드)는 마력방출이 대상이 된다.(*94) → 세이버(가웨인)은 엑스칼리버 갈라틴이나 성자의 숫자를 빼앗길 거라 한다.(*95) → 랜서(카르나)는 카바차 & 쿤달라를 빼앗길 것 같다 한다. 바사비 샤크티도 있지만 괴물은 창보다는 갑옷을 선택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96) → 아르주나 얼터는 마하 프라라야의 경우 빠앗아서 쓰려다 자멸할 것이고 대 사악은 개념으로서 인식이 어려우니 알기 쉬운 천리안을 빼앗길 것 같다 한다.(*97) → 랜서(엔키두)는 에누마 엘리쉬의 경우 괴물이 사용 못 할 것 같고 대지에 의한 수복능력인 완전한 형태를 가져갈 것 같다 한다.(*98) → 쿠훌린 얼터는 마수와 상성이 좋은 쿠르드 코인헨을 빼앗길 거라 한다.(*99) → 라이더(네모)는 마수가 노틸러스를 흡수할 것 같지는 않으니 여행을 축복하는 트리톤의 힘을 빼앗아 이 빌딩을 빠져나가기 위한 수단으로 쓸 것 같다 한다.(*100) →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는 검술 말고는 빼앗길 것이 없다 한다.(*101) → 아쳐(오다 노부카츠)는 빼앗길 힘이 없다.(*102) 마수에게 도움이 되거나 되지 않는 것을 구분하고 각 능력을 조합할 경우의 파급력 등을 감안해서 싸우는 순번을 정한다.(*103) 최종적으로 육해공 각 1마리 씩 총 3마리의 환수로 좁혀지게 된다.(*104) 그리고 그들을 상대하는 15인의 영웅들 합쳐 일종의 고독(蟲毒)이 펼쳐진다.(*105) → 쿠르드 코인헨이라는 무거운 갑옷과 날렵한 검술을 먹였다. 날렵함과 육중함이란 모순되는 둘을 같이 지니면 없으니만 못한지라 약체화되었다.(*106) → 완전한 형태와 의술을 먹었다. 이 둘은 같은 치유능력이지만 사람의 손이 닿았나 닿지 않았나라는 치이가 있어 동시에 삼킨 결과 과도한 회복이 독이 되었다.(*107) → 마력방출과 천리안을 먹었다. 비행형 마수에게 마력방출은 비행기술을 없애고 천리안은 봐야 할 것을 못 보게 만든다.(*108) → 여행의 축복은 싸움의 승패가 나기 전에는 시너지가 나오지 않아서 그냥 먹였다.(*109) → 아쳐(오다 노부나가)에게 힘을 주는 힘 외에 지닌 게 없는 아쳐(오다 노부카츠)는 그걸 먹였다. 마수에게 간 힘이 노부나가에게 힘을 바치려 하나 이 특이점에 노부나가는 없으므로 지금까지 삼킨 능력들이 애매모호한 것으로 변하여 빠져나갔다.(*110) → 그렇게 모은 힘이 빠져나온 마수들은 최후의 형태변화를 개시해 고독의 환성체라는 한 마리의 최종형태가 된다. 이를 세이버(가웨인)과 랜서(카르나)의 화력으로 완전히 태워버려 싸움은 끝났다.(*111) 마수 토벌이 끝나자 성배가 출현했다. 칼데아 측이 가져가기로 한다.(*112)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가 성배에 응한 소원은 한 때 자신과 같이 멸망한 제국이 더 평화롭게 끝났을 결말은 없었을까 라고 생각해서였다. 나라가 멸망할 때라는 건 절대 좋은 일이 아니라 그런 의미에서 평화를 추구한 이 건물의 연구자들에게 찬성한다 한다.(*113) 마수들이 승리해서 번영하면 어떤 문명이 재건축되었을까에 대해서는 한 번 문명을 멸망시킨 자들이 새로운 문명을 건축 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 못 되서 도중에 서로 잡아먹다 멸망할 거라고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추론했다.(*114)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191.html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갑자기 칼데아가 공격당했는데 트리스매기스토스2에 따르면 상대는 비스트로 외부공격이 아닌 내부에서 발생해 침식한다 한다. 레이시프트용 코핀이 침식당할 위기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막으러 가다 티아마트로 판독되지만 좀 작아보이는 얼터 에고와 마주쳤다. 티아마트는 주인공을 공격에서 구해주고 소돔즈 비스트가 온다 한다. 그러고 마신주로 의태한 마수혁이 덮쳐왔다. 티아마트는 그걸 막으며 여기서 주인공이 죽으면 저 쪽 세계에서 비스트 6을 퇴치한 의미가 없어진다 한다. 마수혁들은 주인공만 사로잡으면 나머진 어떻게 된다며 물량공세를 해 온 끝에 주입공을 잡아간다.(*1) → 정신을 차리니 페허 도시의 극장이었다. 그 곳에 있는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자신이 구세주의 욕망을 포식해 소돔즈 비스트 진체가 되었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쪽 평행세계의 칼데아에게 패배해 모든 힘을 잃고 상처투성이로 궁지에 몰려 아 극장까지 도주했다 하며 최후의 힘으로 본가 칼데아의 주인공을 납치해 왔다.(*2) → 한편 바깥에서는 본가에서 비스트(게티아)와 시간신전에서 싸울 적의 대규모 영령소환이 비슷하게 재현되었는데 분위기가 조금 이상했다. 그 정체는 과거의 전투를 재현한 일종의 그림자다. 이들은 드라코의 마지막 전력인 7기 남은 껍데기 뿐인 마수혁을 공략했다. 그리고 이 장소로 날려보내지면서 드라코와 가계약으로 패스가 이어진 주인공도 짐승의 부하로 인식하고 죽이려 해서 싸우게 된다. 이미 인류악의 부하로 인식되기에 드라코를 죽여도 살아남을 방법은 없었다.(*3) → 칼데아의 마력 백없 없이 가계약 그림자 소환으로 맞선 주인공이었지만 홀로 버티는 건 한계가 있었고, 드라코의 넌 여기서 끝나도 될 인간이 아니니 짐승을 다뤄 보라는 도발에 응해 령주를 써서 드라코와 직접 계약을 맺었다. 그걸로 마력이 생긴 드라코는 자신은 관대하고 성실하므로 제대로 서번트가 되어 주겠다며 어느 정도 힘을 되찾은 유체가 되어 시간신전 기준으로 제1,2특이점 출신의 서번트들을 물리쳐 갔다. 주인공의 주특기가 결사행 아니냐며 어떻게든 살아남아 보겠다 한다.(*4) → 마수혁의 껍데기를 소환하고 직접 배로 건너가 시간신전 기준으로 제3특이점 출신의 서번트들을 물리쳤다.이대로라면 마력 부족으로 말라 죽을 지경이었다. 드라코는 포위망을 돌파해 이 영역에서 돌파하고 싶지만 방법이 없고 자신은 이미 끝났다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려준다. 지금 자신이 들고 있는 성배는 빈 용기가 되었으며 이 곳은 자신이 만든 세계가 무너지고 일그러져 뒤틀린 잔해라 한다. 이 증명세계가 형체를 유지한다는 건 마력 리소스가 존재할 터이니 아마도 영령 중 한 명이 성배를 갖고 있을 것이고 그걸 탈환하기로 한다. 드라코는 자신이 인류악으로 복귀할 순간까지는 착실하게 서번트 노릇을 하겠다 한다.(*5) → 본편에서는 별 인연 없었던 세이버(모드레드)와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아케이드 종장 때 처럼 의기투합하여 드라코를 물리치려 했으나 역으로 당했다. 그 외 제4특이점의 내용은 스킵된다.(*6) 제5특이점의 서번트들도 뭔가 대단한 대영웅들이었지만 스킵된다.(*7) 제6특이점은 아케이드 쪽 오리지널 시나리오 대로 서번트들이 모였으나 역시 스킵된다. 덧붙여 여기서 드라코가 말하길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마신주 아몬 라 형태로 나왔기에 마수혁이 아몬으로 의태하지 못 했고 돌이켜 보면 여기서부터 자기 계획이 꼬인 것 같다 한다.(*8) → 드리코는 주인공도 레이드 당하는 입장의 심정을 좀 이해했냐는 드립을 치며 좀 쉬며 탈출할 방법을 찾으려 했는데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와 세이버(세탄타)가 나타났다. 이들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쪽 칼데아에 소환된 자들로 드라코를 끝장내러 왔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칼데아로 복귀할 방법은 나중에 마련해 줄 테니 드라코를 버리고 이 쪽으로 오라 하는데 주인공은 드라코에게 인질인 척 하며 이를 거부하려 했다. 마침 아케이드 판 제7특이점의 서번트들이 쫓아와서 주인공을 노렸기에 얼결에 세탄타와 티아마트도 같이 싸우게 됬다. 그렇게 제1~7특이점의 서번트를 전멸시켰나 했더니 도로 리스폰됬다.(*9) → 그런 상황에서 트와일라잇 래더가 작동했다. 그 안에서 소환된 어쌔신(로쿠스타)가 드라코를 구출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지금까지 드라코가 자신을 지켜줬기에 티아마트가 아닌 드라코와 같이 가는 길을 선택했다. 드라코는 이 무너진 증명세계는 일곱 모방 특이점이 쌓인 나선 계단이며 다시 자신이 비스트로 복귀하기 위해서 나선증명세계를 올라야 한다 한다.(*10) 트와일라잇 래더는 나선형으로 쌓인 일곱 모방 특이점인 나선증명세계를 다니며 마수혁을 탈환한다. 앞서 소환한 마수혁은 죄다 껍데기였고 진짜 마수혁은 각 모방 특이점에 봉인되었다. 마수혁이 소돔즈 비스트의 머리이므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본래대로 복귀하려면 마수혁의 해방이 필수적이다. 각 모방 특이점의 봉인은 플로어 가디언이라 불리는 서번트들이 지키며 그들을 쓰러뜨리는 것으로 마수혁이 해방된다.(*11) 세이버(세탄타)가 래더에 매달려서 쫓아왔는데 드라코에 따르면 지금 주인공(그랜드 오더)와의 패스는 저주에 가까운 것이라 자신의 의지로 끊을 수 없으며 자신이 비스트의 힘을 되찾으면 단독현현 스킬로 계약을 무효화할 수 있으니 세탄타에게 자신이 힘을 되찾는 데 협력하고 힘을 되찾으면 그 때 주인공의 계약을 끊어버리고 자신을 토벌해 보라 한다. 거기에 주인공이 드라코에게 책임감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해서 세탄타는 일시적으로 이들에게 협력하기로 했다.(*12) → 드라코는 첫 번째 행선지인 제7모방특이점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7장에 나온 그 황금도시 바빌론이라며 주인공에게 너가 경험한 제7특이점과는 다를 테니 기대하라 한다.(*13) 하지만 도시는 휴양지가 되어 있었다. 본래 있어야 할 거대 지구라트는 호텔 지구라트가 되었고 본래 네부카드네자르 Ⅱ세가 되어 있어야 할 플로어 가디언 길가메쉬는 없고 고저스 P 캐스터 길가메쉬가 있었다. 네부카드네자르 Ⅱ세는 이런 놀음에 장단을 맞출 만큼 수치심이 없지 않아 캐스터(길가메쉬)에게 플로어 가디언 자리를 넘기고 가 버렸다. 길가메쉬P는 축생 뒷바라지는 양치기 일이라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잘못은 없지만 발단인 건 사실이니 아케이드의 칼데아가 벌인 일을 본가의 주인공이 해결해야 하는 게 도리라며 일단 비스트의 사역자면 잘 다룰 수 있게 노력하라 하고 미션(아무 의미없음)을 수행하고 오라 한다. (*14) 드라코는 할 말이 없지만 아무튼 플로어 가디언이 봉인된 마수혁의 힘으로 이 세계를 유지한다는 것을 파악하곤 거스를 수 없겠다며 그 말을 따르기로 한다. 마침 이들보다 조금 먼저 특이점에 소환되었다는 레이디 아발론이 그 미션이 뭔지 알려주고 덕분에 수행한다. 이런 헛짓거리 놀이는 사양이라는 드라코에게 레이디 아발론은 아직 엔딩은 멀었으니 결론을 서둘러 내지 말고 즐기라 한다.(*15) 중간 묘사가 생략되고 호텔 지구라트 99층에 도달한 일행은 고저스P랑 싸우려 하는데 뒤늦게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가 난입해 왔다. 고저스P는 작아진 티아마트가 자신을 길가메쉬 2.5세라 부르는 걸 보고 뭐 이런 촌극이 있냐 한다. 티아마트는 주인공에게 이 쪽으로 오라 하지만 주인공은 끝에 가서 적이 되더라도 드라코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거부한다. 그러자 티아마트는 내 아이가 불량해져서 못된 짐승한테 홀렸다며 울어대다 아이에게 꼬이는 못된 벌레(짐승)를 해치운다며 덤벼 왔다. 막아내면 자긴 그런 짐승하고 교제하는 걸 인정 못 한다며 퇴정해 버린다. 그런 상황에서 길가메쉬는 이런 건 자기 창고에 걸맞지 않은 질 낮은 물품이라며 마수혁 룩스리아를 순순히 내놓고 드라코에게 이 나선을 오르면 그녀는 자신의 장기(내용물)과 마주해야 하며 어째서 올라가는가를 자문하며 진지하게 하라 하곤 트와일라잇 래더가 도착하자 자기 특이점은 문 닫는다 한다. 레이디 아발론은 티아마트를 케어해야 할 것 같다며 가 버린다.(*16)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꿈을 통해 죽어가는 자를 보고 령주가 뜨겁다 할 적 래더가 다음 층에 도착했다.(*17) 이번에도 드라코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만든 제6모방특이점에 대해 설명해주고 기다하라 했는데 이번에는 6장이 할로윈 사양으로 변했다. 드라코는 아케이드 쪽에서는 할로윈 이벤트를 한 적이 없다며 이게 무슨 꼴이냐며 경악한다. 세이버(세탄타)는 유생 드라코가 자기들과 싸운 진체 드라코가 캐붕 수준으로 다르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이번에도 플로어 가디언가 본래 세이버(자크 드 몰레)여야 할 것이 포리너(자크 드 몰레)로 바뀌어 있었다.(*18) 한편 본래라면 플로어 가디언의 부하 일을 하라고 소환된 라이더(게오르기우스)는 몰레가 포리너로 변질되면서 자신이 신봉하는 가상의 사신인 심연의 성모를 마수혁에 빙의시켜 소환하려 한다 알려주곤 자신이나 칼데아나 몰레를 막고 마수혁을 제물로 쓰는 걸 피해야 하니 주인공과 공투를 맺자 한다. 이에 승낙했다.(*19) 중간에 할로윈의 상징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쓰러뜨리고 몰레를 찾아갔더니 이미 준비가 끝나서 마수혁 이라가 몸에 담긴 악마(바포메트)에 가까운 암흑의 새끼 산양을 소환했다. 이 산양은 본체인 드라코만 노리며 몰레는 남은 마수혁을 흡수해 드라코의 진체를 그릇 삼으면 진짜 자신이 신봉하는 사신(어머니)를 강림시킬 수 있을 거라 한다.(*20) 이 때 갑자기 드라코가 몸이 안 움직이게 되었고 몰레가 소환한 산양이 파열됬다. 거기서 나온 진흙은 몰레를 삼키고 드라코도 삼키려 했다. 산양의 마에서 발생한 진흙이 비스트를 삼키면 재앙이 벌어질 것이고, 주인공이 드라코를 버릴 수 없다 해서 구하려자 주인공이 진흙에 삼켜졌다. 그 안에서 또 꿈을 보며 굳어가던 주인공을 티아마트가 나타나서 구해 준다. 티아마트는 비스트들이 칼데아에 불렸지만 그건 짐승의 권능을 잃어버린 일개 서번트이기에 용납됬으며 여전히 비스트인 드라코는 토벌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진흙에 드라코가 삼켜지기 전 쓰러뜨리라 하나 주인공은 드라코를 쓰러뜨릴 때는 지금이 아니며 만약 지긤 쓰러뜨린다면 인간의 악에서 눈을 돌리는 꼴이 되어 버린다며 거절한다. 결국 티아마트는 이번만 드라코를 구해준다며 세이버(자크 드 몰레)를 부른다. 세이버 몰레는 마녀인 자신에게 주도권을 빼앗겨 정신만이 배회하다 티아마트가 건져 줬다 한다. 아무튼 플로어 가디언로서 몰레는 내면에서 마녀인 자신과 투닥거리며 마수혁의 힘을 봉인해서 진흙을 정지시키켰다. 그리고 폭주한 드라코를 공격해 진정시킨다.(*21) 결과적으로 드라코는 마수혁 이라를 회수했고, 라이더(게오르기우스)는 자신은 용을 쓰러뜨렸으니 용의 본질을 볼 수 있는데 더 이상 드라코는 묵시록의 용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라 하며 드라코와 적대하는 걸 그만둔 후 티아마트에게 저들을 돕는 게 주인공을 구하는 일로 이어질 거라 충고해 준다.(*22) → 제5모방특이점은 비교적 멀쩡했다. 켈트군과 레지스탕스(본가에서는 대통왕의 기계군세였음)이 힘을 합쳐 주인공과 드라코를 죽이려 했다. 플로어 가디언는 쿠훌린 얼터이며 마수혁은 백약관에서 계속 죽어도 되살아나며 후방을 괴롭혔다.(*23) 랜서(카르나)와 아쳐(아르주나)가 드라코를 토벌하러 덤볐다가 패배하고 소멸했다.(*24) 마을에서 버서커(나이팅게일)이 덤벼오는데 드라코의 두통의 원인이 그녀를 침범한 짐승의 병 때문이라 하며 덤비곤 패배해 소멸한다.(*25) 워싱턴에 도착하자 랜서(스카사하)가 죽이러 왔다. 스카사하는 본가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성을 상대로 백지화된 범인류사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금 소환된 자신은 그저 비스트를 죽이는 장치고 그걸 해서 어떻게 상황이 변하건 자기 알 바가 아니며 세계의 끝 같은 건 썩 드문게 아니라 한다. 이를 들은 세이버(세탄타)는 이 스카사하가 살아서 서번트가 된 자가 아닌 제대로 죽어서 서번트가 되었음을 알아차린다. 스카사하는 세탄타도 마찬가지이며 서번트로서 지금 가진 감정은 과거의 일그러진 투영임을 깨닿지 못하며 길을 잘못 들 거라 한다. 세탄타는 영령의 굴레에서 안주할 생각이 없다 했고 스카사하는 그런 세탄타가 켈트가 되지 못 했지만 그래야 세탄타라 한다. 드라코가 자긴 세계의 끝을 수 없이 먹어봤다 하자 스카사하는 드라코가 그것에 질려 있고 지금의 자신은 드라코처럼 ■■■■(나중에 자살욕구라 밝혀짐)라 한다.(*26) 한편 이번 플로어 가디언인 쿠훌린 얼터는 죽여도 죽여도 부활하는 마수혁 인비디아에 삼켜졌는데 그 때 마수혁을 플로어 가디언의 힘으로 자기 안에 봉인했다. 그래서 계속 마수혁의 형태로 부활하고 랜서(스카사하)가 힘을 되찾지 못 하고 죽이고 죽이고를 반복며 드라코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쿠훌린 얼터는 마수혁의 봉인을 깨고 마수혁을 품은 클래스 비스트인 상태로 나타나 스카사하와 함께 공격해 왔다.(*27) 쿠훌린 얼터는 패배하자 싱겁게 사라졌지만 스카사하는 최후의 발약으로 게이 볼그를 사용하려 했으나 세탄타에게 썰렸다. 세탄타는 언젠가 진짜 스카사하를 죽이겠다 하고 스카사하는 그런가 하고 소멸한다.(*28) 래더가 도착해서 다음 층으로 가기로 한다.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마수혁 인비디아의 봉인이 깨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가 모르는 변화가 생길 정도로 마수혁에 뭔가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했다.(*29) 한편 아케이드 판 제5모방특이점에 소환되었던 아쳐(시타)는 일행들과 떨어진 장소에서 레지스탕스를 이끌다 누군가가 소환한 서번트들에게 습격당해 괴멸했다. 티아마트가 도와줘서 시타는 살았는데 시타에 따르면 나선증명세계 자체에 위화감이 느껴진다 한다. 자신들은 비스트를 토벌하기 위해 소환되었지만 이유는 불명이고 이게 진짜 인리의 위기가 맞냐 한다. 그리고 레이다 아발론은 티아마트에게 지금 드라코를 쓰러뜨리면 전부 해결될지도 모르는데 신의 입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서 인류와 함께 나아갈지를 물었다. 티아마트는 말 안 해주고 가 버린다.(*30) → 본래 제4모방특이점은 본가와 아케이드의 차이가 거의 없는 공간이었으나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플로어 가디언는 랜서(아르토리아 얼터)였다. 본래 독만 품은 앙그르보다의 마무가 서번트에게도 충분히 통하는 중압을 거는 공간이 되었다.(*31) 마무의 영향으로 드라코가 일행과 고립되었다. 그리고 제3모방특이점이 붕괴해서 제3모방특이점의 마수혁 아케디아가 해방되어 제4모방특이점의 굴라와 합류했다. 제3모방특이점이 붕괴하자 오케아노스의 바닷물이 아래층인 제4모방특이점에 비처럼 쏟아졌고 이 곳은 개념적으로 물 밑바닥으로 판정되어 이 비는 마무보다 더 강한 중압으로 작동했다. 아케디아는 파멸과 폐막을 부정하며 낙양에의 반역을 선포했다.(*32)(*33) 한편 본래 이 곳에 소환되었던 세이버(모드레드)와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엉망진창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공투했다. 중간에 어쌔신(잭 더 리퍼)가 범인류사의 모르간인 척 접근해 오기도 하고 롱고미니아드가 진명개방 하는 등 정신없게 됬다.(*34) 이도저도 못 하는 상황에서 아직 마수혁을 회수하지 않았음에도 하늘에서 래더가 내려왔다. 레이디 아발론에 따르면 자기가 먼지 제3모방특이점에 도착했더니 특이점이 붕괴했고 래더가 아래로 내려가길레 타 보니 제4모방특이점으로 왔다 한다. 일단 래더에 타려고 했는데 마수혁 아케디아가 놔 줄 생각을 안 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했다.(*35) 한편 고립된 드라코는 티아마트의 도움으로 빠져나왔는데 아까부터 여기저기 시비를 걸던 어쌔신(잭 더 리퍼)가 이 쪽에 왔다. 드라코의 분석에 따르면 잭 더 리퍼는 앙그르보다가 배출하는 마무를 통해 마수혁에 침식되었고 저건 마수혁 굴라와 동일 존재라 한다. 드라코는 아무래도 마수혁이 자아를 가져 자신의 명령을 무시하게 된 것 같다며 굴라의 상대는 티아마트에게 맡기고 주인공 일행에게 향한다.(*36) 래더를 타지 못 하는 위기 상황에서 너희들은 내 적이지만 마수혁부터 끝장내겠다는 세이버(모드레드)가 난입해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로 시간을 벌어 주다 소멸했다. 덕분에 탑승했지만 이번엔 아케디아가 래더를 붙잡고 버텼다. 그러자 주인공이 령주로 드라코를 불렀고 드라코는 단독현현과 령주의 힘을 섞은 초초초고속이동을 해 와 아케디아를 뜰쳐내고 래더가 출발한다.(*37) → 최악의 탑승감을 보이는 래더를 타고 붕괴되어 육지가 바다에 삼켜져 보이지 않게 된 제3모방특이점으로 올라가자 마수혁 굴라와 아케디아, 그리고 굴라랑 싸우던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도 제3모방특이점으로 찾아왔다.(*38) 그리고 제4층의 플로어 가디언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마지막 힘을 사용해 특이점이 붕괴할 때 주인인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가 소멸하고 남겨진 골든 하운드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고 소멸했다. 이를 타고 싸우게 된다.(*39) 드라코를 사랑스러운 자신의 분신(인형)이라 하는 두 마수혁은 생각보다 싱겁게 제압했고 드라코가 흡수했다.(*40) 마수혁들의 반란으로 위에서 무슨 일이 있을 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로마가 있는 제2모방특이점으로 향하는 래더가 나타나서 좀 있으면 진체로 돌아갈 거라 하는 드라코와 복잡한 심경의 주인공이 위로 향한다.(*41) → 제2모방특이점 세프템은 생전 네로가 자살했던 장소인 인기척이 없는 낙양이 펼쳐진 황야가 되었다. 이 곳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한 번 보여준 적이 있었다. 레이디 아발론과 얼터 에고(라바/타아마트)가 마수혁이 반란을 일으켰으니 다툴 때가 아니라며 일행에 합류했다. 도착하자 마자 플라우로스로 의태하던 마수혁 수페르비아가 모습을 드러냈는데 머리가 아프니 이런 독으로 자신을 멈추는 건 불가능하니 낙양에 반역한다니 말한다. 그러고 싱겁게 토벌당한다. 하지만 드라코가 수페르비아를 먹어치워도 래더는 안 올라왔고 갑자기 전원 독에 중독된다. 독 내성이 있는 주인굉 외에는 잠시 기절했다. 이 시점에서 어쌔신(로쿠스타)가 정체를 밝히는데 그녀는 제2모방특이점의 플로어 가디언였다. 플로어 가디언이기에 지금까지와 비교가 안 되는 독을 써서 서번트조차 제압할 수 있었다. 로쿠스타는 소돔즈 비스트를 토벌하기 위해 나선증명세계에 소환된 서번트로 지즘까지 아군인 척 한 건 제2모방특이점까지 도착해야 드라코의 시크릿 가든이 열리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열린 시크릿 가든의 심부로 로쿠스타가 향하고 주인공도 몽마인 레이디 아발론의 힘과 정체가 불분명한 뭔가 덕에 시크릿 가든에 들어올 수 있어서 로쿠스타의 진의를 알기 위해 그녀를 쫓아 간다.(*42) 심층에 도착해 썰을 풀길 네로에게 두통이 일어나는 독을 먹인 건 아그리피나에게 협박당한 로쿠스타였다. 어릴 때 부터 섭취해서 해독제도 듣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드라코가 숨기는 시크릿 가든의 정체는 자살욕구였다. 이 세계는 비스트를 토벌하기 위해 인리가 서번트들을 소환된 게 아니라 드라코가 죽고 싶어서 서번트들을 소환해 낸 것이었다. 로쿠스타도 그렇게 소환되었기에 죽고 싶어 하는 네로를 자신만이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 하며 네로를 죽이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네로를 안락사처럼 편하게 죽일 수 있는 네로만을 위해 정제한 독 피니스 베네눔 네로 - 안녕히, 사랑스러운 황제 폐하 까지 준비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 사태에 휘말린 건 드라코의 일부인 마수혁들이 자아를 얻어 반란을 일으킨 여파였다. 드라코 입장에서 주인공은 완전한 오산이었고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이 여행을 걔속해 왔다. 드라코가 비스트로 복귀한다는 건 단독현현으로 주인공과의 계약을 끊은 후 죽는다는 의미였다.(*43) 하지만 이 약을 먹은 드라코는 죽지 않았고, 시크릿 가든이 헤재된 후 여섯 마수혁이 드라코의 몸 속에서 반역해 주도권을 빼앗는 상황이 된다. 마수혁들은 마지막 제1모방특이점에서 주인공을 기다린다며 오라 한다.(*44) → 마수혁들이 자아를 얻자마자 드라코를 배신한 건 드라코가 죽을 생각이라서 그랬다. 드라코는 타락의 짐승이면서 나태를 꺼리고 오탁을 꺼리는데 마수혁들은 그걸 긍정하지 않았다. 드라코의 마음에 결정적인 빈틈이 생기는 걸 노리던 마수혁들이 드라코의 몸을 빼앗은 건 피니스 베네눔 네로 덕분이었다. 최고 걸작의 이 독은 독이 든 잔의 비스트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성찬이었다. 독에 의해 드라코의 의식이 잠들자 마수혁들은 드라코를 자신으로 덧칠하려 했다. 마수혁들은 신생(각성)하기 위해 나선증명세계 전역을 태워 에너지화했다. 아무튼 제1모방특이점으로 향하는 래더가 내려왔고,(*45) 일행은 목숨만 붙어 있는 배신자 어쌔신(로쿠스타)를 대리고 1층으로 향했다. 일행이 도착하기 전에 마수혁(이 조작하는 드라코, 이 상태는 마수 드라코라고도 불림)들은 플로어 가디언 잔 다르크 얼터를 죽이고 아바리티아를 되찾았다.(*46) 래더에서 정신이 든 로쿠스타는 네로가 죽을 때 그녀의 독을 안 쓴건 인생이 독으로 점철되었기에 독으로 마감하기 싫었을 거라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추측에 답득하곤 로쿠스타의 진정한 소망을 깨닿고 협력해 달라는 주인공에게 응한다. 티아마트는 드라코의 진의를 알고 생각에 잠긴다.(*47) 도착한 제1모방특이점은 완전히 붕괴해 오를레앙이란 형체조차 유지 못 하며 하늘에서 나선증명세계 전역의 에너지가 진흙이 되어 쏟아져 소돔즈 비스트를 위한 양분이 되었다. 진흙 한가운데 마수 드라코가 자리잡곤 진체로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었다. 마수혁의 혼을 핵으로 삼은 진체가 만들어지면 본래 드라코는 녹아서 사라진다. 티아마트는 지금 저 상태의 드라코를 쓰러뜨리면 만사가 해결된다 판단했으나 네로를 살려달라 애원하는 로쿠스타와 그런 아마트에게 찬동하지 않는 세탄타와 주인공을 보고 정말 수가 없어지기 전 까지는 도와주기로 한다. 그렇게 진격한 일행은 마수혁 인비디아, 아바리티아, 아바리티아에게 가로막혀 진흙에 삼켜져 죽을 위기에 처한다.(*48) 티아마트가 생명의 바다를 응용해 진흙을 막아내는 사이 마수혁에 메인인 소돔즈 비스트 진체가 등장했다. 티아마트는 드라코도 자기 아이임을 깨달았다며 저 진체는 자신이 어떻게든 하겠다 한다 하며 제3재림 상태로 변한다. 티아마트가 진체를 억누르는 동안 접근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지막 령주를 쓰려 하자 이번 이벤트의 숨겨진 존재였던 주인공(엑스트라)가 나타난다. 저 쪽 주인공은 아주 작은 연으로 이끌려 본 드라코를 보고 자신이 계약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서 분리된 그림자임을 알고 못 본채 할 수 없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드라코와 계약을 맺은 건 주인공(엑스트라)가 유도한 일이었다. 드라코가 굳이 본가 칼데아의 싸움을 모방한 해답은 별을 사랑하는 드라코가 별을 향해 가는 자가 나아내는 여행의 궤적을 사랑하는 거라 한다. 아무튼 주인공(엑스트라)가 힘을 보내 주자 드라코의 인격이 깨어났고 령주로 자신을 자살시켜 달라 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나선증명세계가 하늘로 뻗어 있는 건 우리의 여행이─── 희망(별)을 목적지 삼아 하늘로 오르는 여정이라 그런 것 같다며 드라코에게 살아가라고 령주를 쓴다.(*49) 그 결과 드라코는 주인공의 소망이 아름다운 악업임을 인정하며 짐승을 부리는 기수로 칭한다. 본래 네로가 살아남은 IF 배드엔딩일 뿐일 드라코였으나 이 모든 게 합쳐져 그림자에서 진실된 존재로 끌어올려져 세 번의 낙양마저 넘어서 존재할 수 잇는 미래의 네로의 가능성의 형상화를 이루었다. 이세계 전생 클라우디우스─── 가 아니라 마수황제 드라코라 불러달라 한다.(*50)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비슷한 성격이 된 존나 짱 쌔진 제3재림 드라코는 인류악 갈채가 되었다. 이 모든 건 사랑의 힘이며 비스트로서 인류와 함께 나아가겠다며 이전의 자신의 몸으로 진체가 된 마수혁들과 비스트6S의 자리를 넣고 결투를 벌인다. 싸움은 드라코의 승리로 끝났고 드라코는 마수혁들이 진체가 되고도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갖고 싶어한 건 혼자 있는 게 외로워서임을 알아차리곤 마수혁들을 다시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51) 그러자 트와일라잇 래더가 주인공을 본래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해 내려왔다. 진체의 힘을 되찾은 드라코는 주인공과의 계약을 끊어주고 어쌔신(로쿠스타)의 독을 받아 완성된 성배를 준다. 다들 퇴거하는 가운데 주인공은 귀환한다. 마지막으로 홀로 남은 드라코 앞에 주인공(엑스트라)가 나타나고 드라코가 웃는 것으로 끝난다.(*52) → 귀환한 주인공은 이 쪽에 관심이 있다며 따라온 세이버(세탄타)와 같이 이번 이벤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썰을 칼데아 스템들과 본가 쪽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 푸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53) 비스트로서 유체, 성체일 적 요비 드라코의 능력 어린 네로의 모습으로 등장한 제 6의 비스트 유체로서의 영기 규모는 삼등 행성급이다.(*54) 성배의 진정한 소유주이자 들이키는 자다.(*55) 성장한 네로의 모습으로 등장한 성채일 때의 영기 규모는 계측 가능영역을 넘는 일등 행성급이다.(*56) 드라코가 가진 짐승의 권능은 구세주를 죽이는 네거티브 메사이어다.(*57) 한편 성장한 네로의 모습일 때 보구로 '지금은 옛 고성소의 바닥[오블리투스 로사에 테아트론(잊혀진 장미 원형극장)]' 을 사용하는데 보구명이 페이트 엑스트라 애니메이션 라스트 앙코르의 제1화 재목과 같다(정확히 이 쪽은 '지금은 옛 고성소의 바닥[프레데리투스 림프스 볼라고]'다.). 얼터 에고, 또는 비스트 소돔즈 비스트/드라코의 능력 기본적으로 설명에 얼터 에고일 때와 비스트일 때 거의 같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짐승의 권능 랭크 C는 영령이건 신령이건 인간과 교류가 있는 자의 데미지를 삭감한다.(*58) → 단독현현은 변덕스러워서 한 도시를 멸망시킨 것으로 만족했기에 랭크 E에 머무른다.(*59) → 네거티브 메사이어는 랭크 EX로 보유하고 있다. 신앙의 가호를 모두 무효화하며 세이비어 클래스에게 유리 속성이 붙고 그들의 특수 스킬을 약체화시킨다.(*60) → 비스트일 때 지닌 스킬인 스스로에게 새기는 666, 즉 짐승의 숫자 랭크 C가 얼터 에고가 되자 변질되었다.(*61) → 비스트로서 지닌 수관이 스킬화해 일곱 개의 수관 랭크 C가 되었다. 신을 모독하고 도시를 파멸시키는 묵시록의 짐슴으로서 지닌 뿔이다.(*62) → 대탕녀가 가지고 있다는 황금의 잔을 랭크 C 스킬로 지녔다.(*63) ■ 보구 바빌론 도무스 아우레아 - 품어 녹이는 황금극장은 사람들을 초대하려 했던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와 정 반대로 사람들을 가두고 절망으로 구원한다. 상대를 황금극장에 가두고 극장째로 분쇄한다.(*64) ■ 아케이드에서는 얼터 에고 배포캐라 영기재림 해도 어린 상태에서 의상과 덩치가 변하지 않는데 최종재림 하면 자신이 도시 크기의 드라코가 되려면 앞으로 2000년이 필요하다 한다.(*65) 본가에서는 정규 실장인데다 비스트지만 한 번 패한 사실을 받아들여 극히 평범한 인류에 맞춘 영기 포맷을 유지하여 작고 어린 상태로 왔다 한다.(*66) 여전히 자신이 성장하려면 2000년이 필요하니 영기재림은 의미없다 하는데 이번엔 배포가 아닌 정규 소환이므로 모습이 바뀐 걸 보고 본인이 놀란다.(*67) ■ 본가 기준 제3재림 상태로 보구를 발동할 때 검으로 적을 베면서 라우스 티라노 클라우디우스라는 기술명을 붙였다.(*68) 이외, 요비 드라코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본가 칼데아에 비스트로 불릴 경우 제1재림 기준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랜서(로물루스)는 드라코가 말괄량이 로마라 한다.(*69) → 랜서(로물루스), 퀴리누스를 보면 자신은 로마가 아니라 한다.(*70) → 어쌔신(로쿠스타)를 보면 자길 찾아왔냐며 갸륵한 여인이라 한다.(*71) 로쿠스타 쪽에서는 자신은 드라코만을 위한 어쌔신이라 한다.(*72)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와는 콜라보 이벤트에서 사사건건 부딫히는 사이였으나 티아마트가 드라코도 비스트일지언정 사랑해야 할 아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리고 드라코가 보여 준 여행의 결말은 앞으로 인류와 함께 걸어갈 자신에게 길잡이가 된다. 그건 그거고 일단은 엄마니까 응석을 받아 준다 한다.(*73) 본가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드라코 쪽에서 짐승인 자기들은 공존할 수 없다 주장하지만 티아마트가 드라코를 아이처럼 다룬다.(*74) →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을 별의 짐승이라 부르며 공존할 수 없겠다 한다.(*75)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비스트6을 찾는 걸 보고 그가 찾는 6은 S인 자신이 아닌 G쪽이라 한다.(*76) → 어쌔신(산의 노인)을 보면 자기한테 그런 식으로 말을 거는 게 변함없는 옹이라 한다.(*77) → 그 외 칼데아에 소환된 비스트 관련자들을 보면 칼데아는 뭐 이리 비스트가 많냐 하며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역겨우니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대인 관계를 생각 좀 하고 맺으라 한다.(*78) → 버서커(칼리굴라)를 숙부라 부르며 이왕이니 그 목을 찢어서 어리석은 자신에게 던져주겠다는 농담을 한다.(*79) → 라이더(부디카)가 자신을 보고 적의가 새어 나오는 걸 보고 지금의 자신은 부디카가 미워한 로마 그 자체라며 그녀가 옳다 한다.(*80) → 아케이드 쪽에서 할로윈 이벤트를 경험한 적은 없지만, 원본 네로처럼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노래가 너무 좋다 한다.(*81)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제2재림 안키 에레슈키갈은 칼데아에 비스트로 불린 요비 드라코를 보면 역시 비스트는 뿔이 있어야지.... 라 하다 자기 뿔은 왕관 형태의 것이라 하며 머리 장식이라 생각했냐 한다.(*82) ■ 본가 칼데아에 비스트로 불릴 경우 제3재림 기준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너무 무방비하다며 유혹하는 건가 한다.(*83) 자신을 이렇게 짐승 그대로 키워 준 주인공이 자기가 두려움에 떨 정도로 탐욕스럽고 나쁘지 않다며 인류애도 인류악도 모두 집어삼켜 함께 오르자 한다.(*84)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는 드라코의 제3재림이 성인으로 변하는 건 자길 리스팩트해서 본받은 거라 생각한다.(*85) 드라코는 그런 걸로 경쟁하고 겨루지 마라 하면서 자기 쪽 키가 좀 더 크다고 좋아한다.(*86) → 이 상태에서도 다른 비스트를 거북해하지만 개방적이 되서인지 비스트인 채로 불린 건 자기 뿐이니 배우 차이가 명백하다며 용서한다 한다.(*87) → 버서커(칼리굴라)가 자신에게서 아그리피나를 찾는 것 같다 하며, 이리 되고도 칼리굴라는 자기 ㄹ위해 울어 주는 거냐 한다.(*88) → 랜서(로물루스)를 보면 결국 자기는 자기에게 있어 로마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하면서 그것도 로마인가 한다.(*89) → 라이더(부디카)는 그녀의 낙양을 넘은 것 같다 한다.(*90) → 킹 핫산은 드라코가 신생한 걸 보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좋은 계약자를 얻었으니 완전히 불탈 때 까지 한 줄기의 별처럼 빛나라 한다.(*91) → 셋쇼인 키아라가 비스트 드라코를 보면 참 음탕해 보인다 하며, 타락의 이치 다음엔 번영과 쾌락이 필요하니 자기도 비스트 폼을 찾으려... 하다가 금욕 중이라며 관둔다.(*9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가와 아케이드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이야기하길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아케이드의 제6특이점에서 아몬 라로 변한 결과 마수혁이 아몬을 의태하지 못 했고 돌이켜 보면 거기서부터 자기 계획이 꼬인 것 같다 한다.(*93) ■ 한 점 흐림 없는 맑은 눈을 하고 뻔뻔한 이야기를 한다.(*94) ■ 프로메테우스의 종화가 싱거운 맛이라 한다.(*95) 제3재림이 되면 질린다며 맛을 바꾸고 싶다 한다.(*96) ■ 한 번 올면 귀찮아지는 타입이라 한다.(*97) ■ 라이더(게오르기우스)는 적을 용으로 간주하여 토벌하는 용살의 힘을 쓰기에 용의 본질을 알고 있으며 그래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를 보고 저건 이미 묵시록의 용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임을 간파했다.(*98) ■ 자신의 단독현현과 령주를 조합해 초초초고속이동을 해냈다.(*99) ■ 우우거리는 버서커(칼리굴라)의 말을 알아듣는다.(*100) ■ 드라코가 실장되기 전 2부 7장이 마무리되고 주장 오딜 콜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오딜 콜의 주제는 존재할 수 없는 엑스트라 클래스를 남용한 대가를 치루는 것이었다. 그래 놓고서 비스트를 칼데아 서번트로 실장시킨 건 뭐하자는 거냐고 묻자 앞으로 칼데아에서 소환될 비스트는 드라코만으로 한정되며 드라코만이 범인류사에서 유일 개재할 수 있는 비스트라 한다.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렇게 단언해도 괜찮냐고 하자 나스 키노코는 거짓말은 안 했고 중요한 키워드도 넣어놨다 한다.(*101) 한편 시간이 지나자 이거로 뒤통수를 치는데, 칼데아에 협력하는 범인류사의 비스트는 요비 드라코 뿐이지만 범인류사가 아닌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비스트는 별개로 도와줄 수 있다며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을 실장시켜 버렸다.(*102)(*103)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제1재림 상태로 본인이 만든 초콜릿이 실수한 곳이 있어 마음에 안 든다고 칼데아 시뮬레이터에 쳐박혔는데 마수혁들이 다시 반역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끌고 오더니 드라코 더러 어서 초콜릿을 주고 오라 한다. 드라코가 적어도 재람 상태는 바꾸게 해 달라 하는데 그걸 승낙해 줄 수도 있고 령주로 강제해 지금 재림 상태로 주게 할 수도 있다.(*104)(*10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724.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성우 모로호시 스미레 티네 체루크는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등장인물이다.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가한 아쳐(길가메쉬)의 마스터. 인물 설명 열두 살 전후의 소녀. 어린아이답지 않은 기품과 감정을 지녔으며 이를 지키려 노력한다.(*2) 정부와 손 잡고 자신들의 토지, 스노우필드를 더럽히는 마술사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가문의 대표로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가하였다.(*3) 선조의 토지를 지킨다는 가르침을 받아 왔고 본인도 그리 생각하기 때문에 강박관념 비슷한 걸 갖고 있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명예, 청렴함을 버리고 찬탈자를 능가하는 욕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쳐(길가메쉬)의 재보를 수집하던 아욕에 주목했다.(*4) 어린 나이에 일족의 부흥을 위해 지도자가 된 자들이 보통 그렇듯이 목숨을 걸고 타인을 죽일 각오가 있고 실제로 손을 더럽혔으나 그 목적을 이행하는 것이 자신의 의지인지, 그저 상황에 휘둘리는 것인지 구별할 수 없다. 아쳐(길가메쉬)가 그 부분을 지적하기 전에는 생각조차 해 보지 않았다. 한편 길가메쉬는 어린 애는 어린 애 답게 순수하게 경애하는 것이 좋지만 신이건 토지건 선조의 비원이건 맹신적으로 숭배하지 마라 일러 줬다.(*5)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아쳐(길가메쉬)의 신봉자가 되어 간다. 다른 사람이면 질려 할 길가메쉬의 멋대로 행동을 오래 접하면서 감각이 서서히 마비되어 뭐라 이야기하는지 이해 못 해도 굉장하다고 감동한다.(*6) 사실상 스노우필드 전역의 도청이 가능한 워쳐의 첩보에 따르면 티네의 일족 중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그녀를 수행하는 인원은 총 56인이며 그 중 10인이 계곡의 거점을 지키며 티네를 따라온 나머지 46인 중 10인이 내통자라 한다. 그 중 3인은 내통하면서 흔들리고 있다.(*7) 아쳐(길가메쉬)는 이를 다 파악하고 있지만 그걸 어떻게 대처하는가는 티네에게 달려 있다며 방관한다.(*8) 티네는 일족을 입장 상의 계급은 있어도 가족을처럼 평등하게 여겼고 이 10명을 믿어줬으나(*9) 훗날 얼터 에고로 회춘한 길가메쉬가 그 10명을 모은 후 왕의 재보에서 본심을 폭로하게 만드는 거울을 꺼내곤 그들이 파르데우스 디오란도와 내통하는 자들(체루크 씨족만이 스노우필드의 마술을 독점하는 것을 납득 안 하고 스노우필드가 만들어지기 전 부터 파르데우스와 거래를 해 대성배와 융합한 이 토지의 관리건을 받으려 했다.)임을 밝혀낸 뒤 그 자리에서 본심으로 내통하는 8명을 즉결처형한다. 남은 2명은 세뇌당한 상태니 티네 더러 알아서 하라 한다.(*10) 내통만 당한 건 아니라 이번 성배전쟁에 쓰일 성유물은 파악했다. 하지만 자신이 계약하는 건 영웅왕 뿐이라 결의했으며 어차피 길가메쉬에게 닿을 영령 같은 건 없다며 성유물의 배송을 방해하는 일도 하지 않았다.(*11)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아쳐(길가메쉬)를 소환한 어느 한심한 마스터를 무언의 영창으로 가루로 만들어버리고(*12), 즉석에서 길가메쉬와 계약했다. 이들 일족은 한때 세계의 왕이었던 길가메쉬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다. 이후 랜서(엔키두)의 소환을 느끼고 기뻐하며 독단행동으로 들어간 아쳐를 보고 이래저래 심란해 한다. 랜서(엔키두)와 인사 삼아 사막에 크레이터를 만든 아쳐는 스노우필드에서 가장 인간과 화폐가 많이 왕래하는 곳을 알려달라 했고 이에 도시 최대 규모의 카지노 호텔 크리스탈 힐로 안내했다. 그녀의 심란함을 길가메쉬가 이것 저것 조언해 주고 노닥거리다 아쳐(알케이데스)가 아쳐(길가메쉬)를 저격해 왔고 마스터를 잃으면 곤란하다는 길가메쉬에 의해 비마나에 동승하여 두 아쳐의 막나가는 치트 배틀을 관람했다. 협력은 커녕 자신이 짐덩이가 되는 슈퍼 서번트 아쳐(길가메쉬)에게 자신이 뭘 해 봐야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하고 고민하면서도 일족이 가지고 있는 것을 전부 사용해서 마스터로서 활동한다. 길가메쉬는 마스터로서의 행동은 자신에게 보고할 필요 없이 알아서 하라고 일임했다.(*13) 병원 근처에서 난전이 벌어졌고 카지노 호텔에서 그걸 보다가 길가메쉬가 아쳐(알케이데스)를 몰아붙이는 것을 보고 이거라면 에누마 엘리쉬를 쓰지 않고도 이긴다며 마술사 일족의 후계자가 아닌 순수한 아이의 감성으로 안심했다.(*14) 막 그 때 필리아가 아쳐(길가메쉬)위 성유물로 쓰인 후 버려진 왕의 재보의 열쇠검을 사용했다. 남이 쓰면 아무 의미 없지만 이슈타르의 힘으로 쓰면 창고를 닫는 것이 가능했다.(*15) 이것으로 길가메쉬의 창고를 닫아 버렸다. 본래라면 이 길가메쉬는 전혀 방심하지 않는 상태라 창고가 닫혀도 이미 꺼내놓은 것은 사출이 가능해 대응할 수 있었으나 마침 할리 볼자크가 소환한 버서커(훔바바)가 내뿜은 노래소리를 듣고 길가메쉬가 얼이 빠져버렸다. 그대로 훔바바의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착암기 배빵을 쳐맞고 영기 퇴거된다.(*16)(*17)(*18) 죽어버린 영기를 티네가 구출해 와서 막대한 마력의 압력으로 영기의 확산을 강제로 막았다. 그렇게 길가메쉬는 죽어 있으면서도 살아 있는 것 같은 상태가 되어 가슴에 뚫린 구멍에서 훔바바가 내던 무지갯빛의 앙금이 주변을 침식하며 히드라의 독과 서로를 좀먹기 시작했다.(*19) → 구체적으로는 티네가 령주을 두 획 써서 각각 길가메쉬를 근거지인 크리스탈 호텔로 불러들이고, 치료를 시도하려 했다. 두 번째 령주를 안 썼다면 거의 죽음 당한 길가메쉬가 영기의 형태를 유지하지 못 했을 거라 한다. 이후 운 좋게도 히드라의 독과 훔바바가 신에게 받은 가호(인간에게는 저주. 특히 이번에 쓰인 건 역병을 기원으로 한 저주)인 무지개빛 앙금이 서로 엎치락뒤치락 다투는 덕에 길가메쉬의 몸에 사병이 퍼지지 않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일대의 사람은 물론 길가메쉬의 상태를 보러 온 랜서(엔키두)가 죽음의 구덩텅이에 사로잡혔을 가능성이 높다 한다.(*20) → 랜서(엔키두)에 따르면 이 연명을 버틸 수 있는 건 2시간 34분이며 그 이상은 티네의 마술회로가 타 버리고 그럼에도 버티면 13분 후에 죽는다 한다.(*21) 한동안 등장 안 하다가 필리아 레이드가 시작되었고 랜서(엔키두)가 만든 포경포를 날려버리란 명령을 받은 하늘의 숫소가 일족의 본거지로 쓰는 건물을 날려버리려 브레스를 뿜자(*22) 자신은 이 토지와 가족을 지키고 싶다며 건물에 마력 장벽을 쳤다. 길가메쉬의 유해를 유지하는 마력 소모까지 합친 장벽을 유지하는 마력 소모에 토지의 마력 공급조차 말라버려 육체가 붕괴할 같은 상황에 처했으나 은빛 늑대의 합성수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랜서(엔키두)의 도움으로 티네와 패스를 잇곤 마스터로서 같은 마스터인 티네의 마술회로를 일시적으로 강화하는 령주를 발동했다. 이 덕에 아슬아슬하게 브레스는 막혔다.(*23) 한편 티네는 최후의 수단으로 회춘의 비약을 가사 상태의 아쳐(길가메쉬)에게 먹였고 이게 성공해 길가메쉬가 부활한다. 그런데 모습은 꼬마 길가메쉬와 성인 길가메쉬의 중간이라 할 수 있는 성장 중인 외모가 되었으며 곤충으로 치면 막 우화한 순간 같은 느낌의 존재가 되었다. 신성을 완전히 상실했으며 어떤 것에도 침식되지 않은 순수한 인간 그 자체의 기척으로 변했다. 영웅왕이 아닌 보는 이에게 동경과 안심감을 주는 영웅이다. 상쾌한 미소와 함께 이전의 자신을 나(ボク)라 호칭하며 남일처럼 부른다. 더 이상 아쳐가 아니라 얼터 에고(순화된 편린)라 한다.(*24) 몸에 새겨진 시간의 개념 그 자체를 과거로 되돌리는 회춘의 비약은 다 마셨으면 꼬마 길가메쉬가 되었을 거라 한다. 꼬마 길가메쉬 상태는 예지는 있지만 출력이 부족해 앞으로 싸울 상대들에게 힘들어졌을 거라 한다. 그리고 더 적게 먹여서 아쳐의 영기로 깨어났다면 그 자신은 자신이 하사한 회춘의 비약을 돌려받은 것을 넘어가지 않고 티네를 처벌했을 거라 한다. 이 얼터 에고 길가메쉬는 영웅왕과 존재방식이 다르며 불합리한 짓을 하지 않고 마스터의 소원을 이루고 자신의 사명을 다 하겠다 한다.(*25) 이렇게만 들으면 무슨 완전체 길가메쉬 같은데 선의가 심하게 비틀려 있다. 그의 선의에는 정이나 자비에서 비롯된 의미가 전혀 없다. 명령이 아닌 순수한 부탁을 하지만 거역하면 상대를 쓸모 없는 존재로 판정해 죽인다. 그 결과 위에서도 언급하지만 티네를 배신한 자들은 그 자리에서 즉결처형당한다. 앞으로의 싸움은 티네가 있기엔 위험하다며 비마나를 꺼내 홀로 결전의 장소로 향한다. (*26) 티네 체루크의 능력 스노우필드의 영맥에 의지한 마술을 전승하는 가문의 후계자. 토지 밖으로 나가면 그저 평범한 인간이다.(*27) 구체적으로는 서양의 마술과 다소 다른 이치로 만든 마술각인을 통해 토지의 영맥과 일족 후계자의 마술회로를 억지로 이어 마술의 촉매가 된다. 그 결과 토지의 영맥을 쓸 수 없는 곳에 가면 죽는다는 대가로 무영창의 강력한 마술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일족을 제물로 바쳐 후계자의 마술회로와 토지의 영맥을 동화시켜야 하는데 티네의 경우 12명의 오빠와 9명의 언니가 토지를 위해 제물로 바쳐졌다.(*28) 전투능력은 처음부터 탑재된 건 아니고 그저 일족의 마술각인을 전수하기 위한 무녀이자 희생물로 키워졌으나 거짓된 성배전쟁이 열린다는 걸 듣고 늦게서야 싸우기 위한 지식과 마술을 일족이 그녀에게 박아넣는 식으로 만들었다. 성배전쟁의 마스터로 만들기 위해 티네를 수장으로 받든다는 형태가 성립했다. 마음에 안 든다고 반발하는 소수파도 있고 그녀에게 경의를 표하는 자들도 최후에는 그녀가 목숨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상황에서 티네는 부족의 의지가 아니라 이어받은 숙명, 즉 자신이 죽어야 한다는 숙명 그 자체에 의해 만들어진 의지를 갖게 되었다. (*29) 영맥에 의지한 마술은 마술사로서 터무니 없이 강하다. 영맥의 마나를 바로 오드로 전환할 수 있다. 한편 이 땅과 마력을 공유한다는 특성 때문에 가이아의 억지력이 누군가에게 힘을 준다거나 하는 걸 파악할 수 있다.(*30) 무영창으로 발동하는 마술은 아쳐(길가메쉬)를 소환한 원 마스터의 2배 크기의 화염의 턱을 소환해 삼켜버린다. 저주를 극한까지 압축했기에 무음이라는 압도적인 영창에 도달했다.(*31) 무영창으로 바람을 발생시켜 유리조각을 튕겨내거나 한다.(*32) 초 대량의 마력이 필요하다면 몸 전신을 마력이 지나가는 경로로 만들 수 있다. 마술회로만이 아닌 혈관, 신경, 뼈를 사용할 수 있으나 몸을 좀먹어간다.(*33) 이외, 티네 체루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쳐(길가메쉬)와의 관계에 대해서. 본래 길가메쉬는 그녀의 입장이나 스노우필드의 비화라던가 애들 장난 취급하며 회춘의 비약을 먹고 꼬마 길가메쉬 상태로 돌아가려 했다. 하지만 마침 타이밍 좋게 랜서(엔키두)가 소환되면서 일생 일대에서 찾아보기 힘들다는 진지 모드로 들어가서 본격적인 성배전쟁을 하려 했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티네 체루크는 '지켜야 할 마스터' 로 격상되었다. 여기에 어른스러우면서도 애 다운 고민을 품고 있는 티네에게 대충 제멋대로지만 핵심을 찌르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던진다. 티네는 길가메쉬의 말을 계기로 일족의 비원과 그것을 수행하려는 자신의 의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한편 길가메쉬는 길가메쉬 대로 자신을 경애하는 애라고 적당히 대해주고 있고, 티네 쪽은 자기멋대로의 길가메쉬가 '원래 왕이라면 그런 건가 보다' 하고 동경하는지라 기묘한 형태로 상성이 좋다.(*34) ■ 이런 저런 경위로 아쳐(길가메쉬)에게 왕의 재보의 내용물을 받고 있다. → 거짓된 성배전쟁 같은 건 애들 장난이라며 회춘의 비약을 마시려 한 길가메쉬는 랜서(엔키두)의 기운을 감지하고 방침을 바꾸어 진지하게 임하기로 했다. 마침 옆에 있기도 하고 나이에 맞지 않게 어른스러운 티네에게 회춘의 비약을 줘 버렸다.(*35) → 스노우필드의 카지노 호텔 크리스탈 힐은 도박장이니 당연히 21세 이하의 사람은 못 들어간다. 곤란해 하는 티네에게 수메르의 문자가 새겨진 반지를 줬다. 남의 시선을 피하게 만들며 마술사나 서번트의 눈을 속일 힘은 없다.(*36) ■ 아쳐(길가메쉬)는 스노우필드의 크리스탈 힐 카지노에서 싹쓸이 해서 최상의 손님으로 대접받았다. 아주 그냥 티네 체루크와 그 일족이 만든 공방이 아니라 크리스탈 힐 최상층 호텔을 본거지로 삼았다. 티네가 일족의 공방이 아니라 습격에 대처하기 막막하고 호텔 채로 날려버린 과거가 있다고 하자 길가메쉬는 그렇게 하던 말던 상관 없고, 내가 끌여들었으니 혹시 그런 일 터지면 낙하산 하나 꺼내서 빌려준다고 했다.(*37) 이후 도시 사정 내 알바 아니라는 아쳐(알케이데스)의 초음속 저격 덕에 호텔의 유리창이 모조리 박살나나 고작 화살 한 두번 날아왔다고 높은 곳에서 내려가는 왕이 어딨냐는 길가메쉬의 주장에 따라 결계로 고층의 강풍을 막고 밖에서 가짜 풍경이 보이도록 조작한 후 티네의 부하들이 공사업자 등에게 암시로 기억을 조작해 어떻게든 계속 거주지로 쓴다.(*38)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다른 작품에서도 그랬듯이 아쳐(길가메쉬)는 단독행동으로 패스를 끊어버리고 멋대로 나돌아다니곤 한다.(*39) → 할 게 없어지자 길가메쉬는 티네에게 우르크 시에 대해 듣지 않아도 좋았을 진실을 무더기로 알려줬다.(*40) → 아직 미숙한 티네가 자신에게 신명을 바칠 정도의 혼을 완성시킨다면 좌에 생전 자기 충신에 상당하는 존재라는 기억을 들고 가 준다 하며 그건 우르크의 백성이 되는 것과 같은 포상이라 한다.(*41) → 마술사로서의 위기감지능력과 마스터로서 서번트와 맺어진 경로로 들어오는 종족으로서의 본능이 아쳐(길가메쉬)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을 거절하여 사역마를 통해 전투를 바라본다.(*4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66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2부 크립터 편 시점에서 공개된 이벤트들의 일람입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벤트 스토리 1.5부 문서에서 이어집니다. 이후의 내용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벤트 스토리 2부 크립터 편 이후 문서로 이어집니다. 2부 크립터 편에서 공개된 이벤트 ■ 복각 다 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 2018년 1월 10일부터 1월 2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위작영령 이벤트의 복각이며, 복각 답게 일부 파밍이 바뀐 것 말고는 그대로다. 특기사항이 있다면 보통 룰렛이 있는 복각 이벤트는 밸런스 상 룰렛 돌리는 횟수에 제한이 걸리는데 이건 다음 이벤트인 절분에서 갖고 있는 서번트 전원을 키워둬야 한다는 사항이 있어서인지 제한이 없었다. ■ 절분주연에마키 귀락백중탑 2018년 1월 24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이름 그대로 절분 기념 이벤트로 귀락백중탑이라는 이름의 100층탑을 오른다. 가챠겜에서 흔히 보이는 탑 컨텐츠가 첫 등장한 것이다. 특기사항으로 이 이벤트가 나온 시점의 본편은 2부 프롤로그가 진행되어 버린지라 이 스토리는 1.5부 도중 있었을지도 모르는 에피소드라고 대충 통 치고 있다. 어쌔신(슈텐도지)가 미세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해서 (*2) 천자만홍 신편귀독에 대량의 마력을 어떻게 이용해 물리적으로 성립할 수 없는 100층 규모의 탑을 만들어 버렸다. 베이스가 신편귀독이므로 탑에 들어온 자를 아무리 술에 강하더라도 강제로 취하게 만들어 버린다. 탑의 형태를 취했기에 기분 좋은 취기가 아닌 마력 순환이 정체되는 극도의 피로를 느끼게 만들어 버린다. 특히 계단을 무시하고 벽을 오르면 완전 인사불성으로 만들어 버리며 계단을 타고 올라갈 경우 육체피로가 지속적으로 쌓이므로 오래 싸울 수 없다.(*3) 10층 단위로 슈텐도지에게 협력한 서번트들이 가로막는다. → 10층의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는 슈텐도지가 그림 재료를 전액 대 줘서 탑을 돌파하러 온 영령들을 그릴 수 있게 해 준다고 해서 고용되었다. 슈텐도지가 외관 상 소녀인지라 생전의 여동생이 생각나 거절하기 힘들었다고도 한다. 아무튼 때려 눕히면 탑 바깥에 온천이 있고 거기 영령들이 잔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거 참 좋은 그림감이라며 가 버린다.(*4) → 20층의 어벤저(고르곤)는 이 탑이 마의 성향이 강한 자신에게 있어 온천처럼 기분 좋은 공간이기도 하고, 뭔가 도륙해서 피맛 좀 보고 싶다며 고용되었다. 별로 진지하지 않아서 두들겨 패면 질렸다며 길을 비켜주는데 마침 여기 따라온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가 고르곤이 자신과 같은 오로치의 저주를 품은 자라고 착각해서 갖고 싶었던 동지를 찾았다고 밖의 온천으로 끌고 가려 해서 고르곤 쪽에서 질겁해 도주했다.(*5) → 30층의 룰러(셜록 홈즈)는 천자만홍 신편귀독의 응용으로 온갖 술을 무한 리필해 준다는 제안에 칼데아에서 해야 할 일을 내버려두고 와서 술 마시고 있었다. 분노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의해 평범한 밧줄에 묶여 간이 번지점프가 되어 창 밖으로 던져졌다.(*6) → 40층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와 랜서(무사시보 벤케이)가 무단점거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겐지와 불구대천의 원한을 지닌 아쳐(토모에 고젠)이 탑의 안내인이 되어 찾아오는지라 벤케이가 언젠가 그녀와 해우하겠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어거지로 우시와카마루를 탑 밖으로 내보내고 자기는 가면 쓰고 벤케이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어떻게든 피바람을 부르는 일은 면했다.(*7) → 50층은 라이더(케찰코아틀)가 레슬링 링과 루차 리브레를 위한 공간, 서번트들이 찾아오는 대로 족족 문하생으로 만들 수 있다는 룰을 슈텐도지가 제공해 줘서 고용되었다. 자신에게 3 카운트를 울리게 하면 보내 준다고 하며 아쳐(토모에 고젠)과 한바탕 한다. 케찰코아틀이 진심이 아니라 토모에가 이겼고 길을 비켜준다.(*8) → 60층은 일본 요괴 메일친구 시리즈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버서커(키요히메),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점거하고 있었다. 타마모는 걸즈 토크를 위한 자리를 제공받는 겸 아쳐(토모에 고젠)에게 볼일이 있는 어쌔신(슈텐도지)에게 도움을 줄 겸 해서 참가했고, 오사카베는 여기가 얇은책 거래하는 회장이라는 말에 넘어가서 거처로 삼고 히키코모리 모드로 들어가려 했다. 키요히메는 그냥 술에 취해 여기가 식장이라 착각하고 있었다. 아무튼 때려잡으면 얌전히 길을 내 준다.(*9) → 70층을 점거한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어쌔신(클레오파트라)와 같이 언제나처럼 사기를 치려 했다. 민완 변호사(가짜)로서 사유지인 이 탑에 온 일행들에게서 70층까지 사유지를 무단 점거해 온 돈을 받아 뜯으려 한다. 두들겨 패 주면 승산 없는 소송에 끼어드는 건 사절이라며 클레오파트라에게 돈을 빌려 일본의 다랑어를 먹으러 간다.(*10) → 80층은 여기까지 온 거 환영회로 음식을 대접해 주라고 슈텐도지에게 고용된 아쳐(에미야), 아쳐(다와라노 토타), 라이더(부디카), 랜서(파르바티) 그리고 간식에만 관심 있는 어쌔신(수수께끼의 히로인 X 얼터가 음식 차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까지 오면서 몇몇 이상한 자들을 제외하면 다들 자신을 즐겁게 하려 한 것을 알아차린 아쳐(토모에 고젠)은 그래도 자신은 탑을 오를 의무가 있다며 음식을 거절하고 올라가려 한다. 요리사 앞에서 음식을 남기면 안 된다며 한바탕 싸운 후 음식은 그냥 포장해서 탑 바깥의 온천으로 가져가기로 했다.(*11) → 90층은 슈텐 빠순이 버서커(이바라키도지)가 슈텐도지가 직접 만든 슈텐도지 관련 굳즈(다카마쿠라, 과자, 족좌 등)을 잔뜩 받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슈텐에게 아쳐(토모에 고젠)이 요괴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 달라는 오더를 받았고 이바라키도 슈텐을 동지로 받고 싶은 본능을 느껴 동료가 되라 했지만 토모에가 거절하여 싸움으로 이어진다. 때려 눕히면 삐져서 가 버린다.(*12) → 100층에서 기다리는 슈텐도지와 마주한 토모에는 본격적으로 슈텐도지의 동지가 되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아무리 부정해도 자신이 오니의 혼혈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었기에 고민하던 토모에에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에게 있어 그녀는 자신의 요청에 손을 잡아 준 그녀일 뿐이며 인간이니 오니니 따질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 말에 힘을 얻어 자신은 단순히 자신이라고 정의 내리고 슈텐도지를 때려 눕힌다. 아파하는 슈텐도지는 자신과 토모에만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춘 옥상으로 올라갔고 그렇게 토모에 혼자서 따라간다.(*13) → 옥상은 취기가 너무 강해서 오니 말고는 칼데아의 통신 조차 닿지 않는 장소였다. 거기서 슈텐도지는 명확히 답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오니와 인간의 혼혈인 아쳐(토모에 고젠)에게 두 종족 간의 사랑은 어떻게 가능했냐고 묻는다. 그에 대한 기억이 없는 토모에는 모른다고 답했고 그걸로 답이 됬는지 슈텐은 탑을 박살낼 수 있게 마력원을 빼 버리고 집념으로 기어이 옥상까지 기어 올라온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에게서 도주한다. 이 탑에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를 들어오지 못 하게 막아버리고 오니와 인간이 맺어지는 것에 대해 물었으니 당연히 지금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라는 입장이므로 공투가 가능하지면 그게 끝나면 결국 자신과 킨토키는 죽고 죽이는 운명에 도달하게 될 텐데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가를 물은 거라고 추측한 토모에는 자신이 요괴인간임을 인정한다. 성배가 손에 들어와도 자신에게서 오니의 피를 제거할 생각은 없어졌다며 진언 성 관세음보살로 탑을 부수고 이야기는 끝난다.(*14) ■ 밸런타인 2018 ~번영의 초콜릿 가든즈・오브・밸런타인~ 2018년 1월 31일부터 2월 1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이름 그대로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로 절분 때 처럼 칼데아가 2부 프롤로그에 진입해 탈취당한 건 어른의 사정으로 스킵되었다. 아주 우연스럽게도 어느 특이점에 소환된 어쌔신(세미라미스)는 거기서 또 우연스럽게도 성배를 얻었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 소환된 기억이 남아 있어 아마쿠사 시로를 생각하며 마침 발렌타인 데이인지라 초콜릿을 만들었다. 초콜릿을 독의 일종으로 여겼기에 독의 여제로서 최고의 초콜릿을 만든답시고 자신과 동등한 분신인 초코 세미라미스, 통칭 초코라미스를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당연하다는 듯이 그 분신에게 성배의 소유권을 빼앗긴다. 초코라미스는 허영의 공중정원을 유지하기 위해 세미라미스를 봉인해 버린다. 이후 세미라미스와 완전히 같은 사고를 가진 초코라미스는 오리지널 여제가 인간 세계를 다스린다면 자신은 초코의 세계를 다스려야 한다며 무한정 초콜릿을 뽑아내는 세계를 만들려고 한다. 혼자서는 잘 안 됬지만 이게 또 기적과 같은 우연처럼 2018년의 칼데아가 서번트용 카카오를 수급할 수 없게 되어 무단 레이시프트로 카카오를 찾으려 한 버서커(키요히메)가 정원을 발견해 버렸다. 덕분에 칼데아의 존재를 알게 되어 초콜릿을 무상 제공하는 대가로 허영의 공중정원의 초콜릿 생산력을 올려 달라고 계약을 맺었다. 이후 쿠키 클리커를 시작으로 유행한 Idle 게임 마냥 공중정원의 생산력은 감당 불가 레벨로 폭주한다. 처음엔 양질의 카카오를 얻어서 좋아한 칼데아였지만 생산량이 수요를 넘어 폭주해 초코에 칼데아가 파묻혀 버릴 위기에 처한다. 사태의 심각성을 안 시점에서 초코라미스를 막을 방법은 없었으나, 초콜릿의 터무니 없는 수확력이 성배의 마력에 의존한다는 것을 알아 역발상으로 그녀가 가진 성배가 한계계에 도달해 고갈되도록 생산력을 더 부추겼다. 작전은 성공해 칼데아가 완전히 파묻히기 직전 성배의 마력이 바닥나 봉인이 풀리고 진짜 세미라미스가 나타난다. 성배를 잃은 초코라미스는 두들겨 맞고 소멸했으며 세미라미스는 칼데아의 도움을 받아 카카오를 모두 처분한다. 민폐를 끼쳤으니 항후 칼데아의 소환에 응하기로 하고 그렇게 공중정원을 해제하고 퇴장하기 직전 칼데아에 소환된 아마쿠사 시로가 찾아온다. 둘 다 서로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하면서 세미라미스가 칼데아에 소환되면 다시 만나겠지..... 하고 이야기가 끝난다.(*15)(*16) 이번 일의 진짜 원흉은 레이시프트 한 버서커(키요히메)를 초코라미스에게 보내 버린 캐스터(시바의 여왕)이라 할 수 있는데 언제나의 돈벌이를 하려고 했다가 결국 초코에 파묻히는 최후를 맞이했다.(*17) 이벤트 동안 Idle 게임의 페러디 삼아 타입문 세계관 식으로 한없이 폭주하는 초콜릿 제작법을 선보인다. → 초코라미스가 칼데아와 접하기 전 준비한 건 허영의 공중정원의 시간 가속을 활용한 특수한 코코아 나무의 대량 재배였다. 이것을 베이스로 재료만 있으면 뭐든 추가할 수 있는 허영의 공중정원의 초콜릿 생산 기능을 확장시키기로 한다. 칼데아에게 요구한 건 노동력, 기술력, 아이디어다.(*18) → 임페리얼 로마 넷의 YARIO 멤버들을 모아 놓고 개간을 시켰다. 처음엔 카카오 나무를 심게 하다가(*19) 만드라고라를 개량해 만든 초코 몸을 가진 만드쵸코라고라를 수확하거나 한다. 만드쵸코라고라는 여전히 인간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뽑으면 소실되고 뽑을 때 내뿜는 들으면 죽는 노래도 강화되어 있어 서번트를 동원해서도 뽑기 난감했으나 지옥의 음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모셔 놓고 노래 부르게 하자 상쇄되어 어떻게 수확할 수 있었다.(*20) 이후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가 부리는 오로치가 인간이 아님에도 수확을 해내거나(*21) 녹음한 만드라초코라고라의 절규는 효과가 없다고 밝혀지거나(*22) 원격조작 수확로봇으로 뽑아도 즉시 용해되던 걸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돈규가 수확에 성공하거나 한다.(*23) → 캐스터(파라켈수스)는 초콜릿의 제작은 화학과 연금술의 연장선이니 자신의 전문 분야라면서 도우는데 혼자서는 손이 모자라니 딱 초콜릿 제조할 때만 자신과 동등한 성능을 내는 호문쿨루스 인형 파라켈군을 만들었다. 로봇처럼 초콜릿을 만드는 것만 자동으로 하지만 그 초콜릿을 만드는 방법은 자유롭게 생각하라고 설정해 놔서 뭔 사고를 칠 지 몰랐다.(*24) 사태가 정리되고 나서 다시 쓸 가능성은 요원하지만 일단 상자에 보관해 두기로 한다.(*25) 그 와중에 너무 수상해서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이 조수라는 명목의 감시를 하거나(*26)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가 밤중에 파라켈군을 돌봐서 따르는 파라켈군이 생기거나(*27) 카이사르 상회에서 비공식 파라켈군을 팔거나 했다.(*28)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카카오 맛 세팅을 맡았다. 그간 식도락행 한 게 성과가 있었는지 호평이었다. 덤으로 세미라미스에게 작업 걸다 어쌔신(클레오파트라)에게 걸린다.(*29) →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 초콜릿 대량생산 공장을 만들었다.(*30) 세미라미스가 만든 초코골렘이 노동을 담당하며(*31) 그 와중에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공장이 직류로 돌아간다고 화내자 둘이 지분을 절반으로 나누어 직류와 교류 중 누가 더 많이 만들어낼 수 있나로 경쟁하도록 해 준다.(*32) → 그 후부터 슬슬 광기가 돌기 시작한다. 캐스터(질 드 레),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를 고용해서 과거에 버려져서 죽은 초코라는 개념을 되살리는 사령 마술의 초코 판을 구사해 초콜릿을 생산하는 연구소를 만들었다.(*33) 절대 안전하다고 선전하지만 차갑고 불길하다며 어벤저(고르곤)가 바닥에서 낫잠을 자거나 심야에 초코가 돌아다닌다던가 사 보았더니 초코가 해마처럼 꿈틀거린다던가 세례영창에 초코가 사라진다거나 마하트마 할머니가 초코의 마하트마를 느끼거나 명계의 주인이 명계적으로 문제 있다고 항의해서 뇌물을 보내거나 한다.(*34) → 서번트 유니버스으로 귀향했다 돌아오던 히로인 X 얼터가 혹성 토토리의 스페이스벅스에서 방문행사로 초콜릿 우주선이 당첨되 타고 와서 그걸 1톤당 화과자 1개에 넘긴다. 당첨은 11명에 한 번이라 얼마든지 더 뽑아 올 수 있다 한다.(*35) 사실 초콜릿 우주선은 이주 가능한 행성을 발견해 침공하려는 푸름 곰팡이 외계인들의 첨병이었다.(*36) → 본격적으로 초코라미스가 나서서 시설에 사상의 시간이 느려지는 효과를 부여해서 생산 속도를 높히고(*37) 루비를 분석해서 초코 보석검 젤렛치 짝퉁을 만들어 다른 평행세계에서 초코를 끌어들이고(*38) 종국에는 후유키 시 성배전쟁을 모방해 초코 영령 7기를 소환하고 싸워서 소멸해 좌로 돌아가게 하면서 그 틈에 접속해 이 세상 모든 초코라는 개념을 몸 속에 담은 초코 성배군을 만들어 버린다. 이 시점에서 칼데아는 초코로 붕괴하기 시작했다.(*39) 초코 성배군은 입에서 오리지널처럼 서번트 강화 키트 같은 걸 꺼내면 초코로 되어 있고 이것 때문에 세계 레벨로 사고가 터지려 하지만 엑스칼리버의 13구속은 의결을 안 한다거나 한다.(*40) → 사소한 일로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이 초콜릿 공장이 편하다고 바닥에서 자는지라 개집을 지어주거나(*41) 어쌔신(잭 더 리퍼)가 초콜릿 도둑질을 하다 작년의 캐스터(너서리 라임)처럼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에게 격퇴당하거나(*42) 완성된 초콜릿이 카레로 바꿔치기 당하거나(*43) 뜬금없이 치비놋부가 다시 발생하거나(*44) 서번트 유니버스의 아마조네스 CEO와 콜라보하거나(*45)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가 혼자 백병 분 일 해 감사 초코를 받거나(*46) 한다. → 왠지 직접 나오지는 않으면서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뒤에서 대활약한다. 거대한 카카오 열매에 머리를 맞고 기억을 잃어 초콜릿 공장에서 일하다가 서번트 유니버스로 향하는 히로인 X 얼터를 보고 신천지로 가겠다고 밀항해 초콜릿 우주선으로 지구를 정복하려 한 초코 곰팡이 인간들을 쓰러뜨리고 지구를 구했다.(*47) ■ 복각 공의 경계/the Garden of Order -Revival- 2018년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최초의 콜라보 이벤트의 복각이며 처음으로 리바이벌이라는 호칭이 붙은 복각이기도 하다. 스토리 내에서의 등장은 전혀 없지만 아쳐(아사가미 후지노)가 신규 캐릭터로 실장되었다. 그 외에는 호실에 따른 몬스터의 배치가 바뀐 정도의 차이가 있다. ■ 복각 세이버워즈 ~릴리의 코스모 무사여행~ 라이트판 2018년 3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세이버워즈의 복각이다. ■ 복각 별의 삼장쨩, 천축에 가다 라이트판 2018년 4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천축 이벤트의 복각이다. ■ Fate/Apocrypha/Inheritance of Glory 2018년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이벤트명이 말하는 대로 페이트 아포크리파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꿈을 이루지 못 하고 소멸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의 잔류사념은 대성배에 남아 있었다. 그는 기어이 세계의 뒷면으로 대성배를 가져간 관리자 지크의 지배권을 침식해 대성배를 얻으려 했다. 위그드밀레니아의 유지니 뭐니 하는 동기도 버렸고 그저 대성배를 얻어 지배하는 것이 목표다. 이렇게까지 사념이 살아남은 건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와 융합한 건도 있고 그가 혼을 융합하는 마술을 생전 자신에게 사용했다는 이유도 있다.(*48) 파브니르가 되어 대성배를 물고 세계의 뒷면으로 간 지크는 대성배가 완전히 파괴되고 그 안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를 끝없이 재현하는 것을 감지했다. 내버려 두면 폭주하여 파열해 세계의 뒷면에 피해룰 주고 더 나아가 롱고미니아드 같은 세계의 닻이 망가져 지구 표면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성배 안으로 다이브하기로 했고 그 안내역으로 종종 이벤트에서 그랬듯이 또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의식만 세계의 뒷면으로 끌어내서 협력을 요구한다. 지금까지 의식 납치범들은 꽤나 당당했지만 지크는 갑작스럽게 불러내서 미안하다며 도로 돌려보내려다 이런 일에 익숙한 주인공이 넘죽 이를 승낙했다. 그렇게 다이브했다.(*49) 대성배 안에는 투리파스와 허영의 공중정원이 재현되어 있었고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참가자들이 싸움을 벌였다. 지크를 보자마자 전원 공격해 왔고 바사비 샤크티에 날개가 날아가고 발뭉에 중상을 입었다.(*50) 싸우는 자들은 재현체라 불리는 존재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산 서번트들 사고 없이 전투만 반복시키는 의사생명체다. 거기에 무한에 가까운 시뮬레이션을 반복해서 지성과 이성, 서번트로서의 기록을 심어넣었다. 단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대한 지식은 제공되지 않았다. 지크는 이들 중 아쳐(케이론)와 라이더(아킬레우스)를 관리자 권한으로 정상적인 서번트로 재탄생시켜 제정신을 차리게 만들었다. 본래는 14인 모두 그러려 했으나 생명채에게 사고를 집어넣는다는 것은 외도적인 행위라며 망설이다 기회를 놓쳤다. 그렇게 그들과 협력해 위그드밀레니아 성채를 근거지로 삼아 사건을 해결하기로 한다. 부상을 입은 본래의 몸 대신 호문쿨루스였던 시절의 모습을 단말로 재현했다. 본체인 파브니르는 잠들고 그 단말이 일종의 캐스터 서번트 아종으로 활동하게 된다.(*51) 밤마다 싸우게 되는 적을 3기만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노려 쓰러뜨리고 남은 적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 참가자들이 유인해 분단시키는 전술을 사용했다. 그렇게 쓰러뜨린 3기의 서번트는 그 날이 끝나자 다음 날 제정신을 차리고 위그드밀레니아 성으로 돌려보내졌다. 그래서 전력이 늘어나났지만 적 재현체는 제정신을 차린 자들과 별개로 12명을 유지하며 오리지널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해진다. 본래 없는 신성 스킬을 획득해 버린다거나 한다.(*52) 제정신을 차린 자들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막 소환된 시점의 기억만 갖고 있다. 좌에 남은 기억조차 구현되지 않았다. 그래서 진영 싸움을 한다고 알고 온 서번트들이 완전 초면으로 협력을 하게 되는 기현상이 벌어져 유일하게 그 싸움의 기억을 지닌 지크가 여러 가지로 흥미로워 한다.(*53) 그렇게 전력을 찾아 가다 보니 원흉이 밤에 출몰하는 허영의 공중정원에 있을 거라 추론해서 어느 정도 회복됬지만 간신히 날 수 있는 본래의 용 몸으로 돌아가서 라이더(아킬레우스)와 라이더(아스톨포)의 호위를 받으며 마치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비행기를 몰고 갔던 것 처럼 상륙작전을 시도했다.(*54) 일행들의 분전으로 13기의 서번트가 합류했고 마지막으로 남은 건 이 일을 벌인 대닉의 잔류사념과 아직 그에게 융합되어 있어 그의 소망을 부정하는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 뿐이었다.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 13기의 서번트와 마주하자 이제 한 발짝 남았다며 만약 자신을 공격하지 않는다면 13인의 서번트 전원에게 대성배를 얻은 후 수육을 해 줄 거라고 제안하나 각자 이런 저런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 그러자 최후의 수단으로 대성배 안에 대성배를 재현하는 시도를 벌였다.(*55) 대닉이 부리는 재현체의 숫자가 무진장 많아졌고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전한 서번트들의 데이터를 가진 재현체들은 그걸 바탕으로 상성공략을 해 온다. 이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재현체들에게는 없는 변수인 지크를 투입하고 연계시켜 전략으로 대닉을 압도했다.(*56) 궁지에 몰려도 포기하지 않은 대닉이었으나 약간의 틈이 생겨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자의식을 되찾았고 그대로 극형왕으로 대닉에게 치사량의 데미지를 입힌다. 랜서는 대닉에게 자신들처럼 꿈을 가진 자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걸 남에게 방해받아도 원망 따위 하지 않는다며 자신도 대닉은 원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걸 들은 대닉은 겨우 자신의 꿈을 내려놓고 소멸했다.(*57) 대닉이 죽어서 서번트들은 소멸하고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가려 한 지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친구가 되기로 하고 그 의미로 단말을 주인공에게 준다.(*58) 그렇게 캐스터 클래스 서번트로 합류한 단말 지크는 인리정초를 수복하면 사라지게 된다.(*59) ■ 허월관 살인사건 2018년 5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방탈출 게임 'Fate/Grand Order 봄의 미스테리 페어 2018'과 연동되는 짧은 추리극이다. 순수하게 추리만 하라는 의도인지 RPG 요소는 전혀 없다시피 하고 대신 진범을 맞추면 보상을 주는 투표를 진행하였다. 이벤트 내에서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이벤트나 1.5부 3장에서 했던 꿈을 통해 다른 세계에 간섭하는 현상을 통해 어느 부잣집 딸의 대학 동창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를 따라갔다가 허월관에서 살인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이번 꿈은 지금까지와 달리 중간에 깨어서 칼데아에 정신이 돌아가 거기 있는 룰러(셜록 홈즈)와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같이 추리를 할 정도의 시간을 주고 다시 꿈의 세계로 돌아가는 걸 반복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설정적인 부분을 보면, 룰러(셜록 홈즈)는 주인공이 막 꿈의 세계로 간 게 2017년 5월 7일이고 천문학적으로 만월이 떠야 하는 시간은 5월 11일인데 그 전에 주인공이 꿈에서 만월을 본 것을 보고 꿈의 세계는 현실의 미래를 다룬다는 가설을 세웠다. 그리고 그 시간대로 레이시프트하자 그 가설대로 꿈의 세계에 탐정 셰링엄으로서 난입해 사건에 개입할 수 있게 되었다. 추리와 범인 지적은 홈즈의 독무대가 된다.(*60) 그 외 특기사항으로 꿈의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은 이유는 불명이나 전원 칼데아의 서번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것을 통해 모습을 취한 서번트들이 관계를 갖고 치명적인 부분을 지례짐작으로 오해하게 되는 트릭이 삽입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어쌔신(스테노)와 아쳐(에우리알레)와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를 두고 서술을 애매하게 해서 스테노와 에우리알레 역 인물들이 자매고 라이코우 역 사람이 어머니인 것 처럼 주인공을 속였다. 실제로는 라이코우와 스테노가 자매였고 에우리알레가 어머니였다.(*61) ■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2018년 6월 13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경험치가 코하 에이스 GO에서 연재했던 정식 설정으로 연동되지 않는 작품 제도성배기담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양으로 리메이크하여 정식 설정에 편입시킨 작품이다. 그런 이유로 이것에 관한 내용음 엄청 많으므로 제도성배기담 항목에 정리한 것을 참조할 것. ■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18년 8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연례행사로 나오는 여름 이벤트다. 이야기의 주제인 하와이와 동인 행사를 타입문 소속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다들 경험을 갖고 있어서 전원 참여해 재밌다 싶은 건 다 쑤셔넣은 결과 역대 여름 이벤트 중에서 최고 볼륨이 되었다. 이전 여름 이벤트들과 달리 1,2부 구성이 아니라 1부로 끝나고 오마케가 열리는 식으로 구현되었다. 중간에 뜬금없이 나오는 하와이 사격장의 플린트락 리볼버로 총 끝내주게 잘 쏘는 할아버지는 나스 키노코 본인이 하와이에 가서 본 인물이라 한다.(*62) BB가 칼데아 뿐 만 아니라 세계에 존재하는 서번트들이 해마다 모여서 동인 행사를 하는 서번페스의 올해 주최자가 되었다.(배경 시점은 시계탑에 의한 칼데아 사문이 논의되는 해의 여름이며 2부 서번트가 등장하고 2017년 여름 이벤트와 시기가 겹치는데다 매 해 서번패스를 해 왔음에도 그 전의 시나리오에서 전혀 언급이 전혀 안 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도 그게 뭔지 모르는 등 지금까지의 이야기와 충돌하는 게 엄청 많으나 개그 이벤트임을 참작하여 그 부분의 서술은 넘어간다) BB 1개월 전 하와이를 개최지역으로 하려고 찾아와 여러 사정이 있어서 약해진 하와이의 여신 펠레에게 접촉했다. 둘은 의기투합해서 펠레가 자기 신핵을 카피해서 BB에게 인스톨해 자신의 힘을 쓸 수 있도록 해 줬다.(*63) 그것만 했으면 좋았을 터이나 이왕 온 거 하와이의 마우나케아에 위치하는 칼데아 지부 겸 천문대에서 현 인류의 천체 관측 수준이 어떤가 봐야지..... 하고 가서 봤더만 크툴루 신화의 니알라토텝과 눈이 맞았다. 둘이 성벽이 완전 같은지라 또 의기투합해 니알라토텝은 단순히 동조해 그 능력과 성향을 주고 떠나서 완전 동화되지는 않았다. 그래서 클래스는 그대로 문 캔서인 상태로 포리너의 힘을 얻었다. 아무튼 펠레와 니알라토텝이 섞인 BB는 언젠가 멸망할 인류를 돕겠답시고 하와이를 특이점으로 만들고 7일이 지나면 1일로 돌아오는 무한 루프를 돌리는 세계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재미도 추구한 지라 마침 하와이에서 포리너 반응을 포착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사건 해결하러 찾아가자 주인공 일행만 반복되는 루프의 기억을 갖도록 만들었다. 니알라토텝 이야기는 숨기고 주인공들이 서번페스에서 1위를 하면 성배를 증정하며 루프하는 특이점도 해결될 거라고 거짓말을 했다.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를 주측으로 동인지를 만들어 1위를 노리기로 하고 루프 7회차를 돈 끝에 초 대작을 완성하여 1위를 달성했으나, 루프를 도는 과정에서 아무리 봐도 BB가 수상하다는 결론이 난 지라 성배를 쓰지 않고 BB가 대기하는 곳으로 간다. 거기서 모든 사실을 밝힌 BB는 자기가 만든 성배는 모든 걸 반대로 이루어지니 선인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쓰면 대참사가 났을 텐데 아깝다 한다.(*64) BB는 하와이의 여신과 우주의 신의 힘을 발휘해 주인공 일행을 박살내고 이들의 기억을 지우고 또 루프를 돌리려 하나 마침 그 때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에서 지구에 발생한 포리너를 쳐 죽이라는 명을 받아 특이점에 와서 서번페스를 상대로 깽판치던 우주형사 포리너(XX)가 대 사신 병기로 BB를 후려쳐 니알라토텝에과 펠레에게 받은 권능을 다 빼낸다. 그것으로 루프는 끝났고 BB는 감방에 갇히고 특이점은 서번페스의 물주였던 캐스터(길가메쉬)가 서번페스를 하루 더 연장하게 해 줘서 반복되던 7일의 동인지 작업에 지친 주인공 일행도 겨우 하와이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마무리된다.(*65) 오마케 파트에서는 BB가 자신에게 깃든 펠레의 면모를 줄이지 않으면 하와이는 특이점이 풀리지 않아 돌아갈 수 없다며 자기 분신 4기를 쓰러뜨려 펠레의 힘을 줄여달라 한다. 그리고 그 분신들은 만약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성배에 하와이의 안정 같은 걸 바랬을 경우 튀어나올 존재들이었으며 하나하나 무진장 강했다. 아무튼 그걸로 특이점화를 피했고 BB도 펠레의 힘이 줄어(게임 상으로는 선텐한 피부가 하얗게 돌아오는 영의가 지급된다) 서비스로 성배 하나 더 주고 칼데아로 돌아간다.(*66)(*67) 비중 있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는 칼데아의 예비 전지를 사용한 서번트의 단독행동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을 사용해서 여름 휴가 좀 내보내 달라고 선동해 받아내는 데 성공한다.(*68) 그리고 칼데아 최고의 소비형 씹드억 답게 서번페스를 즐기며 처음으로 동인 활동을 해 보는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에게 조언을 해 준다.(*69) 회장이 안 열리면 할 게 없으니 열리기 엿새 전 부터 줄 선답시고 노숙하다가 쫓겨나거나 한다. 세이버(여왕 메이브)의 실물 감상은 좋아하면서 메이브의 책을 사는 건 거부한다.(*70)(*71) → 어쌔신(오사카베히메)는 칼데아 최고의 생산형 씹드억 답게 서번페스 최고참이다. 올해는 마감 직전 몬스터 헌터 월드 짭퉁겜에 빠져서 시간을 낭비하다 행사장 근처 호텔에서 철야작업을 하게 된다.(*72) 마침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예약했다가 필요 없어져 주인공 일행에게 넘겨준 호텔 방 바로 옆에 있어서 안면을 트게 된다.(*73) 진도가 안 나가서 고민하던 중 방에 들이닥친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가 자기가 뛰어넘고 싶은 작품(미래의 자신이 그림)을 보여 주자 보고 감동해서 얼터를 가르치기로 한다.(*74) 얼터를 가르치는 것으로 자극받아 멈춰버린 자기 작업에 스피드가 붙고 의욕이 올라갔는데 의욕이 낮아진 이유는 서클원의 구성원이 자기랑 랜서(키요히메)니까 프린세스X2라는 서클명을 냈는데 진퉁 유럽계 공주들이 서번패스에 잔뜩 참가해서 진명만 공주지 공주랑 전혀 연관 없는 자기가 창피해졌다는 이유다.(*75) 근데 그 기세를 몰아 페이지를 늘렸다가 다시 스케쥴이 작살났다.(*76) → 아쳐(잔 다르크)는 엄청 순정틱한 그림체로 막 나가는 전개를 만든다. 서번 페스에서 초 거물로 통한다(*77) 저번 서번패스에서 캐스터(마리 앙투아네트와 서클을 만들어 매상 넘버원을 차지했었다. 올해도 같은 편성으로 왔다.(*78) 참가하게 된 계기는 영령, 서번트, 잔 다르크 그 어느 쪽도 아닌 삶을 산다면 뭘 하고 싶을까를 고민하다가 마리에게 권유받았다. 작품에 스스로가 상상하는 자기가 아닌 누군가의 이야기를 넣은 느낌이다.(*79) 올해는 돌고래를 주제로 굉장한 작품을 내 놓았으나 올해 첫 참가한 세이버(여왕 메이브)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세를 따라가지 못 해 연승은 실패한다.(*80)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이 인체비례 감수 담당으로 있다.(*81) → 캐스터(셰익스피어)와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은 서번패스의 고참 서클로 참가하고 있으며 매년 쓸데없이 빡센 규모의 작품을 만들다 정작 행사일에는 뻗어서 알아서 돈 상자에 넣고 가져가라 한다. 올해는 라이더(이반 뇌제)를 주인공으로 비극을 냈다.(*82)(*83) 동인 기분으로 내고 있으며 이들이 진심을 내면 서번페스가 붕괴한다. 그리고 서번트들만의 행사라서 용납되는 거지 현실에 이들의 작품을 풀었다간 난장판이 된다.(*84) → 하와이를 즐길 생각으로 온 잔 다르크 얼터는 서번페스 같은 데 관심 없었지만 오리지널 잔느가 유명 서클이라는 이야기를 듣자 자기 방에 놓인 어느 책이 잔느가 그린 것이라 판단하고 참가한다. 7번 루프를 돌아 서번패스 1위에 등극한다. 한편 칼데아의 자기 방에서 본 책의 정체는 미래 시점의 다른 세계에 사는 자신이 그린 동인지를 BB가 가져와서 떨궈놓은 것이었다. 즉 미래의 자기 작품을 따라잡겠다고 달린 셈이 된다.(*85) → 아쳐(로빈 후드)는 씹덕질 같은 거 관심 없다며 도주하려 했지만 BB가 동인지 제작에 참가하고 제시간에 작품을 내지 못 하면 돼지가 되는 저주와 함께 수영복 영의를 던져 뭐서 어쩔 수 없이 참여한다. 그림은 못 그리지만 사람 돌보기는 잘 하니 서포터 역을 한다.(*86)(*87) 당하기만 한 건 아닌지라 캐스터(키르케)에게 부탁해서 돼지로 만드는 저주를 막아내는 효과를 얼굴이 없는 왕에 추가했다.(*88)(*89) →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이 호탤 지배인을, 세이버(모드레드)가 종업원 일을 한다. 지킬 쪽은 성실한데 모드레드는 종업원 자기 말고는 없고 그 외 호텔 직원은 짐 운반하는 골렘밖에 없다며 귀찮다고 룸서비스를 안 해준다.(*90) 식당 요리 담당인 라이더(부디카)와 버서커(타마모 캣)의 뷔페는 호평을 받는다.(*91) → 라이더(아르토리이 얼터)는 뷔페에서 일하면서 먹어치운다.(*92) 그리고 메이드 능력을 살려 여러 식당에서 일한다.(*93)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포리너를 잡으면 칼데아 하와이 지부에서 관광해도 된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더만 특이점이 되서 난감해한다. 관광 기분으로 챙겨 온 사진기로 동인지 자료를 수집하거나 작업을 돕거나 한다.(*94)(*95) → 라이더(우시와카마루)는 포리너 사건 건으로 따라오기 전 관광에 대비해 랜서(스카사하)에게 수영복 영기를 부탁해서 어쌔신(우시와카마루)가 된다.(*96) 아무튼 포리너 추적과 동인지 작업 등을 도와주며 그 와중에 성격이 엄청 안 맞는 수영복 사양세이버(여왕 메이브)와 싸우거나 한다.(*97) →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칼데아의 소환식으로 불린 서번트는 영기재림이나 영기 교환 없이 복장의 변경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까먹었는지 준비 안 하고 와서 그것 때문에 일행을 탈주해 먹방 찍는다.(*98) 오니답지 않게 성실해서 루프 상태라는 건 모르지만 루프로 시간이 얼마나 흘렀나는 본능적으로 아는지라 1회차를 끝내고 질려한다. 그걸 본 BB가 수영복 영기를 줘서 랜서(이바라키도지)가 된 후 기분이 하이해져서 하와이를 계속 즐긴답시고 민폐를 끼친다.(*99) 루프를 돌다 보면 야외 BBQ 이벤트를 계기로 돌아와서 어시로 합류한다.(*100) → 2부에 들어와서도 그간 이벤트가 모두 1.5부와 특이점을 배경으로 해 등장하지 못 하던 고르돌프 무지크가 마침 이 시기에 하와이 칼데아 지부를 시찰하러 왔다는 이유로 등장한다.(*101) → 서번페스의 스폰서이자 특이점이 된 하와이의 온갖 가게의 물주인 캐스터(길가메쉬)는 BB가 사태에 개입하는 걸 막기 위해 기억을 지워버렸다. 천리안을 쓰면 바로 기억을 되찾겠지만 하기 싫다면서 고저스 P(프레지덴테)라는 임시 이름으로 장사나 하고 있다. 아무튼 루프 1회차에서 길가메쉬를 찾지 못한 일행은 동인지를 카피지로 내게 되고, 이후 루프에서 길가메쉬를 만나면 왕의 재보에서 꺼낸 허수공간에 간섭해서 원고를 탈고하는 순간 단번에 제본이 필요한 만큼 튀어나오는 인과역전의 인쇄기계의 사용권을 받게 된다.(*102)(*103) → 라이더(여왕 메이브)는 수영복 영기를 획득해서 세이버(여왕 메이브)가 되었다. 서번페스 현장의 남자 100여 명을 노예로 만들어서 카메라맨 숫자 빨로 우승을 노린다.(*104) 카메라 군단을 굿 루킹 브레이브라고 부르는데 약자인 GLB가 성적 용어의 약자인 그 GLB(Gay, Lesbian and Bisexual)랑 같아서 이거 규제에 맞냐고 태클 먹는다.(*105) → 주인공 일행이 서번패스 1위를 먹지 않으면 메이브가 우승한다. 이를 놓고 BB는 이번 성배는 히로인 XX에게 당한(거짓말) 펠레를 부활시키는 데 필요한 '하와이 섬을 평화롭게 하고 싶다는 마력'을 얻는 데 써야 하는데 메이브는 자신을 위해서만 성배를 쓴다는 핑계로(하와이를 슬레이브 아일랜드로 만들려고 한다) 주인공 일행을 루프시키고 서번패스 1위를 달성해 하와이 섬을 위해 성배를 쓰라고 강요한다. BB 입장에서야 장난질이지만 루프를 당해 이전 루프의 기억을 지니는 주인공 일행으로서는 BB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106)(*107) → 메이브가 1위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행사장 근처 바닷가에서 심사위원, 주최자, 관객 모두가 메이브 측인 컨테스트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어들인 덕이었다. 루프를 돌다 보면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공략법을 알려주는데(*108) 서번트들을 총동원해서 메이브에게 사인을 받아가게 해 시간을 끌게 하고 그 사이 어쌔신(연청)이 도플갱어로 메이브의 모습으로 변신해 경기 방식을 인기투표가 아닌 비치발리볼로 선언한 후 메이브의 추종자들이 거기 동조하도록 이끈다. 거기에 비치발리볼 경기 결과를 두고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도박판까지 벌인지라(위법이지만 특이점 하와이에서 가장 높으신 분의 비서 캐스터(시바의 여왕)에게 뇌물 주고 넘겼다) 그 존재방식이 여왕이라 자신의 추종자들의 기대를 져버릴 수 없었던 메이브는 어쩔 수 없이 비치발리볼로 승부를 내는 것을 승낙하고 패배한다. 그걸로 메이브의 우승 가능성은 날아갔다.(*109) → 랜서(레오니다스 1세)가 서번페스의 혼잡대응 스테프 대장으로 있는데 참가자가 서번트들인지라 지시하는 내용이 참가자를 두들겨 패서 멈추라는 건지 정석적으로 멈추라는 건지 알아먹을 수가 없다.(*110) → 히로인 XX가 서번패스가 열리는 하와이에 포리너 반응이 있어서 해결 차 왔다. 문제가 되는 건 크툴루 신화와 연결되어 버린 BB지만 그걸 모르니 루프를 돌면서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를 죽여버리고(*111) 서번패스 당일 회장에서 깽판을 부리다 서번트들한테 두들겨 맞자 서번트 유니버스의 갑주 아발론 자폭 카운트를 울리고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가 멀리 갑주를 옮긴 후 자기는 화살막이의 가호로 폭발의 폭풍을 피하는 결말이 루프 동안 반복된다.(*112) 이 루프를 끊으려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칼데아에서 관측된 포리너 반응이 XX의 것이 아님을 밝혀야 한다. 한편 XX는 XX대로 포리너를 잡으러 왔더만 하와이가 특이점이 되어 나가지도 못 하고 왠지 돌아가는 루프를 기억하는데다 서번트 유니버스 쪽 화폐는 환전도 안 되서 포리너 잡으랴 남는 시간에 알바하랴 굴림당하며 뭔가 먹는 이벤트가 있으면 가서 싸들고 가거나 싸구려 코스모 누들로 연명하던가 했다.(*113) 그러다 아지트를 들켜서 처참한 꼬라지는 칼데아 측에게 들켰고 진실을 은폐하겠다며 창휘은하 즉 코스모스로 특이쩜 째로 다 날려버리려 하나 협상하러 온 버서커(오다 노부나가)의 칼데아로 전향하면 하와이 바캉스를 누리게 해 준다는 제안 한 방에 넘어갔다. 은하경찰 본부와 연락하는 안테나를 부러뜨리고 놀러 간다. 아무튼 이걸로 칼데아에서 관측한 포리너가 xx가 아님을 확인한다.(*114) → 작년에 처음 참가했으면서 대박을 낸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는 이야기 전개 상 루프마다 호쿠사이가 죽어버리고 세이버(여왕 메이브)에게 행사장 벽 부스를 빼앗긴다.(*115) 루프를 돌다 보면 XX의 손에 죽기 전에 칼데아 측이 보호할 수 있게 되고, 그렇게 되면 벽 부스를 빼앗기는 것도 막을 수 있으며 그 답례로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에게 그림을 가르쳐 준다.(*116) → 캐스터(세헤라자드)는 이야기책을 내는 고참 서클이며 올해는 친구인 어쌔신(니토크리스)가 합류해 이야기를 코미컬라이즈해서 냈다. 니토크리스는 메제드 군단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고 세헤라자드는 언제나처럼 과로사 타령한다.(*117) 니토크리스는 매 페이지마다 '역대 파라오의 이 부분이 굉장해' 코너를 끼워 넣었는데 컷의 테두리선이 파라오를 칭송하는 작은 문자열로 되 있는 등 굉장한 집념을 발휘한다.(*118) 그리고 세헤라자드는 하와이의 팁 문화를 몰라서 호텔 베드 메이크 팁을 주고 가지 않아서 열받은 세이버(모드레드)나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에게 죽는 거 아니냐며 벌벌 떤다.(*119) → 평소 같으면 요리사나 했을 아쳐(에미야)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에게 끌려가서 책을 내게 됬다. 서클원 중 예술관이 완전히 일그러진 네로랑 바토리가 있으니 올해 서번패스 최악의 서클이 될 거라 여겨진다.(*120) 야외 BBQ 이벤트가 열리면 요리를 하게 되는데 에미야는 언제나처럼 특급의 요리를 만들어내고 나머지 3인은 캐스터(찰스 배비지)의 장갑을 철판으로 착각해 증기구이를 해 먹으려 든다.(*121) → 라이더(아스톨포)는 돈 없이 와서 취직하려 했더니 그 누구도 받아줄 생각이 없어서 노숙하는 니트가 되 버렸다.(*122) → 캐스터(시바의 여왕)은 기억을 잃은 캐스터(길가메쉬)에게 붙어 횡령으로 돈을 뜯어내서 다시 낙타 목장을 만들려 한다. 기억을 잃은 길가메쉬는 너그러워서 대놓고 계약서에 돈 뜯어간다 적혀 있어도 허가를 내렸으나(*123) 기억을 되찾은 후 횡령한 걸 도로 빼앗아 간다.(*124) →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의 어시스턴트가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동인 서클 활동 취미 같은 게 없으면서도 왠지 작품 제작에 굉장한 재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소재 뽑는 재능이 천부적이라거나(*125) 시간이 부족해서 동인지에서 탈락시킨 플롯을 정리해서 소설로 돌려 버리거나(*126) 소재용 사진 촬영 기량이 초월적이라던가(*127) 애매한 부분을 조율하거나(*128) 컬러 표지를 굉장한 퀄리티로 낸다거나(*129) 한다. 칼데아에서 따라온 일행들이 도와주긴 하나 실질적으로 어시로 활동할 수 있는 전력은 주인공 뿐이다.(*130) → 캐스터(아비케브론)과 캐스터(파라켈수스)가 케테르 말후트 호엔하임이라는 서클로 참가해 2016년 여름 이벤트 당시 보스로 나온 투르크 투르이스를 1대1 사이즈로 완전 재현해 히로인 피규어 대회에 출품했다. 장갑판의 섹슈얼리즘이 어쩌구 라고 서클 소개에 적어놓은지라 그 BB가 메카박이는 좀..... 하고 난색을 표했다.(*131) → 루프를 몇 번 돌다 보면 디지털로 톤을 붙일 수 있다는 버서커(타마모 캣)이 어시로 합류한다.(*132)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반복되는 세계에 대한 내성이 있다. 이유는 본인도 모른다. 대선배 어벤저가 무한히 반복되는 4일을 겪어서 어벤저 클래스의 스킬에 뭔가 루프 내성 효과가 있는 것 아닌가 한다. 아무튼 BB의 이야기를 듣고는 아쳐(로빈 후드)에게 로빈이 쓰면 숙연 때문에 얼굴이 없는 왕을 써도 들켜버린다며 대산 자기가 BB를 미행하기로 하고 얼굴이 없는 왕을 받아간다.(*133) 그러다 히로인 XX 사건이 마무리되고 용의자가 BB로 좁혀지자 잡는 데 협력해 준다. →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동인왕이 되겠답시고 자기는 아무 것도 안 그리고 게스트들의 작품으로 돈을 버는 동인파락호 짓을 하려다 걸려서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에게 당해 온갖 명목으로 순이익을 날려 버렸다.(*134) → 어쌔신(스카사하)는 하와이 코코헤드 사격장의 주인이 특이점 하와이에서 출몰하는 보팔치킨한테 당해서 대신 교관 일을 하고 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사격 연습으로 죽어라 굴림당하고 왠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높은 적성과 열정을 보여 준다. 1500년 묵은 베디비어는 그 사이에 총기류를 다뤄 봤는지 익숙하다.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와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 아쳐(빌리 더 키드)는 18세기 방식 그대로 총알을 만들고 명중시키는 할아버지를 보고 감탄한다(이 할아버지는 나스 키노코가 하와이 여행 가서 본 실화라 한다).(*135) → 원탁의 기사 4인방은 왠지 BB가 수영복 차림으로 바꿔 버렸다. 이와 이리 된 거 4명이서 서클 카멜롯을 만들어 헌팅하고 다닌다. 이는 다들 동심으로 돌아간 것과 비슷한 상태라 하며 1500년 묵은 베디비어 만은 평상시와 같다.(*136)(*137)(*138)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2부 1장에 나와서 하와이의 여신 펠레와 친해졌다는 이야기를 하는데(*139) 시계열 같은 건 전혀 안 맞지만 아무튼 특이점 하와이에 무사시가 우동 634그릇 먹고 푸드배틀에서 이긴 기록이 남아 있다.(*140) 루프 2회차 부터는 주인공 일행이 어떤 동인지를 만들 지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대강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첫 작품인 '연극적 마인의 멜랑꼴리'는 모든 면에서 미숙하다.(*141) → 다툼이 없는 일상을 테마로 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하트풀하고 포에미한 하센스 코미디에 원탁의 기사를 재료로 쓰자고 아이디어를 내고 각자 다른 페이지를 담당해서 만들어진 '우리집 원탁'은 11명 형제 대가족 원탁 집안에 양자로 입양된 사자왕이 동네 모험하는 이야기다. 행사에 참가한 원탁의 기사들에게 호평을 받았고(*142)(*143) 이 동인지를 내면 서번트로 실장이라도 되고 싶은 건지 풀 플레이트 갑옷에 대형 방패까지 장착한 사양의 모 원탁의 소녀 기사가 들른다.(*144) → 어쌔신(우시와카마루)가 구성과 표지를 담당한, 룰러(마르타)가 주인공에 서번트라면 지상 최강을 꿈꾼다는 주제로 동기 없이 쌈박질 하는 '빌드어퍼 마르타'는 작품 자체는 호평이다. 마르타가 사서 보고 왜 자기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한테 사무라이 유술에 당해 나자빠지는 내용이 있냐고 불만을 제기하다 진짜로 코지로랑 하와이 해변해서 맞짱 뜨게 만들었다.(*145)(*146)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구성과 표지를 담당한, 캐스터(찰스 배비지)가 메카물 찍는 '자이언트 배비지'는 좋은 퀄리티와 메카물의 맛을 잘 살려서 어린 남자 서번트라던가 라이더(사카타 킨토키) 라던가에게 호평을 받았지만 분량 조정을 못 해서 미완으로 끝났다.(*147)(*148) → 캐스터(아나스타샤)를 주인공으로 일본 라멘 맛집 순례하는 '라멘 너무 좋아 아나스타샤 씨'는 작품 자체는 좋은 편인데 젓가락을 포크로 잘못 그려 넣은 부분이 있었다. 한편 아나스타샤는 서번페스 회장에서 모든 서번트들과 셀카 찍으려 하고 있다.(*149)(*150) → 랜서(이바라키도지)가 주도한 '오니도(道)의 조언'은 오니를 위한 교본..... 이었어야 했는데 알 수 없는 마적 존재가 영향을 미쳐서 전원 마인드컨트롤 비스무리한 걸 당해 '영천류 수법 마음가짐집'이란 책을 만들게 된다. 철저히 R-18 규정에 걸리지 않는 내용만 있으며 책이 주장하는 마음을 가다듬는 방법은 제법 참신함과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그걸 설명하는 셋쇼인 키아라의 이미지는 전연령 규제에 도전하듯 R-17.999999스럽게 그려져 있었다.(*151)(*152) → '우리들은 소환을 못 해'는 팝하고 큐트한 학원 건전 러브코미디라고 만들었는데 히로인이 버서커(키요히메),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랜서(에레슈키갈)을 차용해서 만들어서 다들 제정신이 아니다.(*153)(*154) → '악역 영애는 악녀(메인 히로인)를 꿰뚫고파!'는 오토메 게임에 악역인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 빙의한 주인공이 작품의 여주인공이자 악녀인 토오사카 린과 처절하게 싸우는 이야기다.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 책을 보면 마음의 준비가 될 거 같다 하며 아쳐(이슈타르)는 자기 빙의체가 이 책이 마음에 든다 한다.(*155)(*156) → '마마의 귀'는 수인물이다. 왠지 수인물 좋아하는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랑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열광했다. 특히 복유에 열광하며 이것이 사랑스러움이 극한이자 포유류의 사랑스러움과 인체의 아름다움의 융합이니 인류사의 지보니 헬레니즘 미술과 동등하니 뭐니 하는 것이 어딘가 위험한 사람 같아 보인다. 그나마 이 둘은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기라도 하지 등장인물 모델이 된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는 이걸 보고 자기처럼 모델이 된 현실의 라이더(부디카), 어쌔신(마타 하리), 어쌔신(잭 더 리퍼)를 덮치려 든다.(*157)(*158) → 어쌔신(오사카베히메)를 주측으로 만든 'Little little bullet'은 소녀들이 근대병기를 들고 싸우는 이야기다. 총기 모델링 재현에 시간을 너무 많이 써서 정작 싸우는 장면은 못 넣었지만 총기 묘사만큼은 리얼해서 어쌔신(에미야)와 에미야 얼터가 만족했다.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소녀가 총을 들고 싸우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하는데 뭔가 흉계를 꾸미는 얼굴이라 물어보면 취미와 현실은 확실히 구분한다 한다.(*159) → 카레×라이스는 아쳐(아르주나)와 랜서(카르나)를 모델로 삼아 대서사시급 발리우드를 동인지로 담아냈다. 거의 모든 면에서 하이 퀄리티인 누구나 만족할 법한 왕도 작품으로 꼽혔다.(*160)(*161) ■ 복각 Fate/Accel Zero Order -LAP_2- 2018년 9월 5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페이트 제로 콜라보 이벤트의 복각이다. 공의 경계 콜라보 이벤트 때 처럼 신규 실장 서번트로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가 추가되었다. ■ 배틀 인 뉴욕 2018 2018년 9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매년 해 오던 네로제가 다시 열릴 예정이었으나 아쳐(길가메쉬)에게 빚을 진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같은 로마 계 영령은 가족이니 연대보증 하라며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1년 간 모은 네로제에 쓸 돈, 상품, 성배를 길가메쉬에게 넘겨 버렸다. 마침 2018년 여름 이밴트 때 하와이 리조트지에서 계획을 짜 두었던 길가메쉬는 신비의 은닉은 어떻게 할 생각인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이걸 상품으로 걸고 대회를 개최해 버린다. 네로도 콜로세움은 매너리즘했다며 최신 시설에서 도전자의 입장에서 즐기겠다 한다.(*162) 최후의 2조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네로가 남자 길가메시가 결승전 보스로 상대해 주는데 때려잡으면 내년에는 더 세련된 모습으로 등판하겠다며 건물 바깥으로 떨어진다. 덧붙여 카이사르는 길가메쉬에게 넘어간 네로의 돈을 굴려 몇 배로 불려 놓았고 그래서 네로가 예정한 것 보다 훨씬 돈이 많이 들어간 축제가 되었다.(*163) ■ 신비의 나라의 ONILAND!! ~오니의 왕과 카무이의 황금~ 2018년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매년 열리던 할로윈 이벤트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3부작이 끝난지라 새로운 주제로 열렸다. 훗카이도 치토세 즈음에 생긴 아종특이점에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솔로 서번트로 소환된다. 정말 운 없게도 아종특이점에 발생한 성배는 시토나이의 빙의체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라인의 황금을 지닌 일족이라는 것이 작용해 멋대로 욕망을 가진 통칭 카무이의 황금으로 변했고, 파브니르(악룡현상)를 일으켜 자아를 갖고 우연히 근처에 기억을 잃고 방치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조종해서 오니왕 슈라로 만들고 오니랜드를 만들게 한다. 칼데아의 서번트들을 강제소환시킨 오니랜드는 그들의 마력을 조금씩 빼앗아 카무이의 황금을 늘려 결과적으로 아이누 신화의 마물 모시레치쿠치쿠 코타네치쿠치쿠의 성질까지 띄게 된다.(*164) 그렇게 대사태가 되나 싶었지만 오니랜드에 소환한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죄다 몰려와서 두들겨 패자 허망하게 죽었다. 시토나이는 자신 때문에 이 꼬라지가 난 걸 사과하고 황금을 다시 성배로 돌려 준 후 아무튼 재밌었다며 소멸한다.(*165) 중간보스로 나온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에 대해서. 이번 할로윈에서도 활약하겠다고 배 타고 갔다가 태풍을 만나 모든 기억을 잃고 훗카이도 치토세 해변으로 밀려났다.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데 처음 본 어촌 노인이 장난 삼아 오니냐고 물은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자기가 오니라고 자처하다 일대에서 배척당한다. 그러다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소환되어 만들어진 카무이의 황금과 마주쳤고 그것에 조종당해 오니왕 슈라가 되어 오니랜드를 만들고 칼데아의 서번트들을 강제로 납치해 마력을 뽑아내게 된다. 오니라는 이유로 배척당할 경험 때문에 오니랜드의 종업원 오니들은 인간 처럼 행동했다. 기억 상실은 영기가 손상되서 생긴 것이라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신대의 마술을 동원해서야 겨우 원상복구 시킬 수 있었고 그렇게 정신을 차린 후 칼데아로 돌아간다.(*166) 한편 어쌔신(슈텐도지)는 프리큐어를 재밌게 본 버서커(이바라키도지)에게 오니한테는 마법소녀라는 개념이 없냐는 질문을 듣고 실망시키기 싫어 호법소녀라는 게 있다고 둘러대다가 진짜 오니큐아(鬼救阿)가 되어 버렸다.(*167) 칼데아에의 서번트들을 납치하는 오니랜드에 끌려갔는데 종업원 오니들과 그 대장이라는 오니왕이 오니가 아니라 인간의 마인드로 행동하는 걸 보고 오니로서 내버려 둘 수 없다며 마침 자신이 둘러댄 호법소녀로 행동하기로 한다.(*168) 이 과정에서 우연히 만단 하쿠라는 마수를 호법소녀의 마스코트 삼아 대리고 다녔는데 그 정체는 얼터 에고(시토나이)에 의해 생겨난 카무이의 황금의 의지였다. 기껏 회수환 카무이의 황금을 도로 챙겨 본거지로 돌아가 파브니르(악룡현상)를 일으켜 버린다.(*169) 사건이 끝난 후에도 호법소녀 슈텐도지와 같이 있는데 이는 슈텐도지가 마력으로 만든 가짜다.(*170) ■ 2018 홀리 삼바 나이트 ~눈 내리는 유적과 소녀 기사~ 2018년 12월 12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매년 해 온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작년의 산타 아쳐(알테라 더 산 타)가 라이더(케찰코아틀)을 보고 산타 잘 할 것 같아서 올해의 산타 서번트에게 산타 일 할 힘을 주는 성배를 건네줬는데 케찰코아틀 본인이 산타를 삼바라 착각했기에 두 속성이 섞여 버렸다. 거기에 남미의 주신인 그녀에게 다른 신앙채계의 존재인 산타가 상성이 안 좋다는 점 때문에 『선신으로서의 케찰코아틀』과 『싸우는 신으로서의 케찰코아틀』 이 분리되어 버렸다. 선의 케찰코아틀은 제물 바치는 것을 끊고 새로운 룰을 만든 평화의 신의 성질이 강해져서 룰러 클래스가 되었고 이미 영기가 고정되어 속성에서 삼바를 빼는 건 무리라 판단해 올해 크리스마스는 삼바 추는 산타 컨셉으로 가기로 했다. 그런 와중에 분리되어 나간 악의 케찰코아틀이 멕시코로 날아가 자신 몫의 성배 파워로 그 곳을 특이점으로 만들고 진정한 산타를 만드는 산타 토너먼트를 열어서 난장판이 된다.(*171)(*172) 그래서 이번에는 산타로서 선물을 나눠주는 내용이 아니라 산타 파워가 세상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가 된다. 룰러(케찰코아틀)은 토너먼트에 칼데아 대표로 랜서(브라다만테)와 팀을 맺고 참전했다. 경기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라이더(아르토리아 산타 얼터)가 산타 하면 초대 산타 아니냐면서 대충 라이더(아스톨포)가 히포그리프도 갖고 있겠다 순록 대신 끌고 잉글랜드 대표로 참가한다. 아스톨포는 그냥 재미로 왔고 산타 얼터는 산타에 삼바는 인정할 수 없다 하는데 1회전에서 싸우고 지면 케찰코아틀을 이번 대 산타로 인정해 주고 퇴장한다.(*173) → 2회전은 트로이아 대표 랜서(헥토르)와 버서커(펜테실레니아)와 싸운다. 펜테실레니아는 산타의 힘을 얻어 파워업해 라이더(아킬레우스)를 쳐 죽일 생각이고 헥토르는 자신이 펜테실레니아의 고삐 역할을 안 하면 큰일날 것 같고 아킬레우스를 골려 먹는 결과가 나올 거 같아서 협력한다. 펜테실레니아가 공격, 헥토르가 수비라는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었으나 랜서(브라다만테)가 라이더(마르타)에게 배운 기술로 펜테실레니아를 쓰러뜨렸고 수비만 있어서는 전투가 안 되서 패배한다. 덧붙여 헥토르는 상대팀에 그리스 출신 영령이 상대로 나왔다간 펜테실레니아가 폭주할 거라며 걱정하면서도 은근슬쩍 아킬레우스의 냄새를 담은 향수를 준비해 놓았었다.(*174) → 3회전은 아메리카 대표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와 버서커(폴 버니언)와 싸운다. 둘은 크리스마스가 영원히 계속되는 세계를 원하는데 버니언은 그냥 그럼 즐거울 것 같다 하고 에디슨은 크리스마스가 계속된다면 끝없는 소비를 하게 되어 실컷 대량생산 할 수 있다고 좋아한다. 경기장에 사전 작업을 해서 로프에 직류가 흐르게 만들어 로프 사용을 막았으나 브라다만테를 로프 대신 삼아 케칠코아틀이 공중살법을 사용해 제압해 버렸다.(*175) → 4회전은 중국 대표 어쌔신(무측천)과 싸운다. 무측천은 온갖 반칙을 저지르는데 어쌔신(카밀라)를 조카인 화미라(華美羅) 부인이라 우기며 참전시켰고 라이더(적토마)를 참가자가 아니라 탑승물이라 우겨 참전시켰다. 무측천은 산타란 뭔가를 뿌리는 거고 그건 황제인 자신에게 맞다는 이유로 참전했고 카밀라는 블랙 산타가 되서 합법적으로 고문을 하겠다고 참전했고 적토마는 그냥 이기면 당근을 먹을 수 있다고 들어서 따라왔다. 2회전에서 프랑스 팀을 반칙으로 탈락시킨 후 패거리를 고용해서 칼데아 팀을 습격하도록 했다. 습격을 물리친 칼데아 팀과 3회전에서 붙었는데 혹리는 자기 도구같은 거니 써도 된다며 왕창 소환했다.(*176) 경기장 가운데 독 단지를 만들고 움직임을 혹리들과 카밀라의 사슬로 봉인한 후 무측천이 적토마 위에서 독을 피하며 자멸을 기다리는 전법을 사용해 왔다. 룰러(케찰코아틀)이 독 단지에 들어가 사슬에 감긴 랜서(브라다만테)를 집어던지고 브라다만테가 라이더(마르타)에게 배운 52살법을 구사했다 좁은 경기장에서 상대 움직임을 봉쇄했다는 것은 중국 조도 피할 곳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라 허무하게 당한다.(*177) → 5회전은 랜서(재규어맨)이 악의 케찰코아틀에게 고용되어 심판 역을 맡았으면서 선수로도 등록해 버서커(아탈란테 얼터)와 같이 야성의 왕국 대표랍시고 참전해서 싸우게 된다. 아탈란테는 자신이 이겨서 크리스마스를 영원하게 만들면 아이들이 좋아할 거라며 이에 응했고 재규어맨은 심판 권한을 이용해 다음 대전 상대를 미리 알고 그에 대비하는 방법으로 손쉽게 이겨왔다. 그래서 칼데아 팀과의 대전에서 룰러(케찰코아틀)의 삼바 레슬링 기술을 철저하게 대비하여 왔으나 운 없게도 4회전에서 케찰코아틀이 독으로 쓰러져 가면 쓰고 대역으로 나온 라이더(마르타)가 삼바가 아닌 철권을 구사한지라 당황해 쳐맞고 탈락한다.(*178) → 6회전에서는 영원한 겨울의 산타는 차르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일치해서 러시아 팀을 맺은 라이더(이반 뇌제)와 캐스터(아나스타샤)와 싸운다. 마술의 응용으로 마찰력을 없에고 근력을 보정해서 아나스타샤가 뇌제를 등에 지고 돌진해 1000만 차르 파워로 적을 분쇄하는...... 이 이벤트 내내 해 온 근육맨 페러디의 결정체인 매머드터스크 트레인은 대전자들을 모조리 분쇄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여 준결승전에서 칼데아 팀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나 아쳐(알테라 더 산 타)에게 필살기를 만들라는 조언을 받아 1200만 차르 파워로 적을 관통하는...... 저작권 정말 괜찮나 싶어지는 '부클리에 프레젠트 드랍'을 만들어 온 랜서(브라다만테)와 룰러(케찰코아틀)에게 필살기가 박살난다. 뇌제는 데미지를 적게 받아서 일어났지만 브라다만테가 생전 사용한 비장의 전법 죽은 척 하기에 속아 당해버린다.(*179) → 결승전에서 블랙 케찰마스크와 싸운다. 본래 케찰코아틀이 신령으로 지닌 선 속성에 대한 내성은 통상의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나 상대가 자기 자신이라면 정상적으로 작동해 선의 케찰코아틀은 악의 케찰코아틀에게 어떤 데미지도 줄 수가 없었다. 이를 6회전에서 만든 필살기의 주체가 랜서(브라다만테)라는 점을 이용해 보다 완성도를 올려 날린다. 이에 큰 데미지를 받은 악의 케찰코아틀은 칼데아 대표를 인정한다며 그간 경기에 참가지키지 않은 파트너의 정체를 밝힌다.(*180) 그것은 산타의 개념이었다. 산타 토너먼트로 모은 마력을 이 개념에 넣는 것으로 영원한 크리스마스를 만들 계획이었다. 아무튼 산타의 개념을 흡수하는 것으로 산타는 선물을 나눠주는 존재라 공격당하지 않는다는 개념을 자신에게 부여해 무적성을 얻었다. 이 무적성을 관통하려면 보다 순도 높은 산타 파워가 필요하나 칼데아의 서번트 산타들은 다들 영기를 변환해 만든 엉터리 산타인지라 대항할 수 없었다. 악의 케찰코아틀은 브라다만테가 여기 소환된 건 소원을 이루어 주는 산타에게 필연적으로 필요한 소원을 바라는 자 1호 역할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히며 자신에게 기권하면 그것이 소원을 비는 거나 마찬가지니 들어준다고 했으나 브라다만테는 소원은 남이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달성해야 한다는 지론을 말하며 거절한다. 그리고 악의 케찰코아틀을 쓰러뜨리기 위해 역대 산타 전원이 브라다만테에게 일시적으로 산타 파워를 모두 넘겨준다. 그것으로 악의 케찰코아틀보다 순도 높은 산타 출력을 갖게 되었고 마무리를 짓는다.(*181) 악의 케찰마스크가 패배를 인정하고 선의 케찰마스크에게 돌아가 융합한 것으로 산타 파워는 사라졌고 성배는 칼데아가 회수했으며 영원한 크리스마스가 되어 눈에 파묻힐 예정이었던 멕시코는 구원받는다. 그리고 드문 기상 이변으로 멕시코에 진짜 눈이 내린다. 그걸 답례삼아 소환된 목적을 이룬 브라다만테는 언젠가 칼데아에 자신이 소환될지도 모르겠다며 그 때 잘 부탁한다 하고 영기 퇴거한다. 마지막으로 회장을 철거하던 랜서(재규어맨)이 남긴 대진표를 보면 아프리카 팀에 브라다만테가 그렇게 찾던 루지에로가 참가했음이 밝혀진다.(*182) ■ 참새의 여관 활동일지~염마정번영기~ 2019년 1월 1일부터 1월 1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매년 1월 1일 실장되는 서번트로 세이버(베니엔마)가 추가되었는데 이번에는 체험 퀘스트가 아닌 전용 이벤트를 동봉하고 나왔다. 방황의 바다에 자리 잡은 노움 칼데아가 막 구현한 신 레이시프트 시스템으로 2014년의 일본 아종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하자 엔마정에 도착해 버렸다. 둘로 나뉜 일행 중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일본 여성 요괴 일행은 우연히 원숭이들한테 괴롭힘 당하는 종업원 참새를 구해 주었고 엔마정의 여주인 세이버(베니엔마)가 그 답례로 엔마정에 묵게 해 줬다. 그 와중 고르돌프 무지크와 켈트 쪽 일행이 엔마정의 감사하는 마음을 수집해 신들에게 봉납하는 세전함을 열어버렸고 그 결과 칼데아 일행은 2주 내로 1년 분 세전함의 내용물을 복구하지 않으면 돼지가 될 위기에 처한다.(*183) 이대로 칼데아로 돌아가면 저주를 해결할 수 없는데다 지원을 부르려 통신이라도 했다간 저주가 어디까지 적용될 지 알 수 없어서 레이시프트한 일행만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엔마정이 혼령들이 모이는 장소라는 점을 이용해 여기서 정식으로 사업을 벌여 왠지 새로운 손님이 거의 없는 엔마정을 흥행시키면 영령들이 우글우글 몰려 올 거라고 판단해 본격적인 여관 일을 시작했다.(*184)(*185) 한편 엔마정은 500년 전 들은 타케토리 영감이 지녔던 다섯 보물 『부처의 바리때』『봉래의 옥가지』 『불쥐의 옷』『용머리의 구슬』『제비의 자안패』이 사라지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는 신대의 룰을 따랐기에 분실물의 변제는 엔마정이 해야 했다. 다섯 보물의 가치는 어마어마해서 엔마정은 1년 장사해서 이자 갚기도 벅찼고 엔마정을 유지하는 신기도 빛 변재를 위해 넘겨버려서 점점 쇠락해져 왔다. 그나마 모은 1년 분 예산을 칼데아 일행이 세전함을 열어 버려 다 날아간지라 올해로 문을 닫을 판이었다. 엔마정이 문을 닫으면 세전함을 변상할 방법이 없어지기도 하고 사정이 딱하기도 하니 장사를 더욱 번창시켜 더 많은 영령을 부르고 그 중에서 해당 보물을 지닌 자를 찾기로 했다.(*186) → 봉래의 옥가지는 과거 엔마정의 단골이었으며 지금은 칼데아에 소환되어 난감해 하는 어쌔신(우미인)이 갖고 있었다. 문 닫은 줄 알았는데 최근 장사 잘 된다는 소식을 듣고 와서 이전부터 받았던 불로불사의 존재에게 생기는 뭉치는 현상을 푸는 선인의 기술로 하는 에스테틱을 받는다. 간만에 받아서인지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 적 랜서(핀 막쿨)이 그걸 해결할 안마사를 소개시켜 줄 테니 그 대가로 봉래의 옥가지를 달라고 교섭했다. 그 안마사란 3장 이문대 중국에서 얼굴을 보인 늙은 이서문이었다. 우미인은 하필이면 이 놈이냐고 황당해 하면서도 그 안마기술은 인정했고 그렇게 보물을 얻었다.(*187) → 왠지 2018년 할로윔 이벤트 이후로 오니계의 슈퍼아이돌이 되었다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광팬인 참새 종업원들의 초청을 받아 공연하러 왔다. 그 오니왕이 되기 전 입었던 복장이 샐러맨더의 가죽으로 만든 옷인지라 그거 일부 떨어진 것을 불쥐의 옷으로 치기로 했다.(*188) → 부처의 바리때는 엔마정에 와서 마작하다가 돈 다 털린 캐스터(현장삼장)이 갖고 있었다. 자기에게 필요는 없지만 이게 엔마정 건물이 들어갈 크기의 것을 사이즈만 줄인 거라 엄청 무거우니 갖고 다닐 힘이 있는지 증명하라며 싸움이 벌어진다. 자기 여래장을 맞고도 버티는 걸 보고 넘겨준다.(*189) → 용머리의 구슬은 아쳐(토모에 고젠)이 뭐가 어찌 되건 용을 죽이면 얻을 수 있을 거라며 버서커(키요히메)에게 떨어져 나온 부의 측면을 종각에 모으고 랜서(호죠인 인슌)과 미녀들이 그 옆에서 대화를 나누게 하여 키요히메의 섀도우 서번트을 만들어낸 후 죽여서 얻어냈다. 바로 죽인 게 아니라 한동안 엔마정에서 깽판을 치도록 내버려 둔 지라 오리지널 키요히메의 입장이 박살났다.(*190) → 제비의 자안패는 뭘 어찌 해도 대용품조차 찾을 수 없어서 난관이었으나 왠지 여관에 묵고 있던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갖고 있어서 넘겨 주었다.(*191) → 그렇게 보물을 찾아 놓고 보니 타케토리 영감이 그것들을 자신이 잃어버린 게 아닌 대체품이라며 받아주지 않으면 변제가 불가능하다는 가능성을 고려한 랜서(핀 막쿨)이 핀탄 피네가스로 이것 저것 하다 한 가지 플랜을 제시했다.(*192) 500년 전 보물이 분실된 객실을 재현해서 보따리에 보물을 넣어 두곤 타케토리에게 이 객실은 500년 전 그 곳을 시간역행시켜 그대로 갖고 온 거라 속였다. 그래서 보따리를 열어 보니 보물이 있는 걸 본 타케토리가 애초에 보물은 존재하지 않았는데 보물이 들어 있으니 이 방은 사기라고 주장하다 사기 친 것을 들켜 버렸다.(*193) 아무튼 타케토리와 엔마정에 머물던 원숭이 가면, 뱀 가면, 호랑이 가면의 정체는 사루카니갓센(さるかに合戦)에 나오는 괴이였다. 원숭이 얼굴에 호랑이 몸통에 뱀의 꼬리를 하였으며 각 부분을 분리해서 엔마정에 잠입한 것이었다. 범행 동기는 그냥 갖고 놀고 비웃기 위해서였다. 정체를 들켰으니 500년 간 받아 먹은 이자로 얻은 마력으로 다 죽여버리고 다른 곳으로 가겠다 하는데 이 사기를 치는 동안 분리되어 엔마정에 묵었던 뱀 가면과 호랑이 가면이 죄책감이 생긴 터라 멋대로 사라져 버린다. 그렇게 몸통과 꼬리가 사라진 원숭이는 허무하게 삭제당했다.(*194) 사태가 해결되고 채무가 사라져서 엔마정이 본래 힘을 되찾고 칼데아 일행이 번 감사의 마음은 마력으로 변환해서 성배화했다. 그리고 참새 종업원이 레이시프트로 올 때 잃어버린 통신기를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만약 이것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칼데아 최강두뇌들이 며칠 만에 저주 문제를 해결했을 것이고 보물 사기 사건은 밝혀내지 못 했을 것이니 잘 된 것으로 치기로 한다. 그렇게 귀환하는 일행에게 염라대왕의 허락이 떨어지면 칼데아의 소환에 응하갰다 한 베니엔마는 타이밍 좋게도 엔마정으로 온 착한 할아버지의 혼과 재회한다. 엔마정에서 말썽을 피운 원숭이들은 할아버지가 보낸 것이었다.(*195) ■ 마법소녀기행 ~프리즈마 코즈~ Re-Install~ 2019년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다른 콜라보 이벤트의 복각이 그러했듯 미유 에델펠트가 4성 캐스터로 추가 실장되었다. ■ 발렌타인 2019 보이스 레터 콜렉션!~무라사키 시키부와 7개의 저주 책~ 2019년 2월 6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노움 칼데아의 서번트 소환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남극 시절과 비슷한 수준으로 복원된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며, 지금까지처럼 여성에게 초콜릿을 받거나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고 보답받거나 할 수 있다. 그리고 교환 이벤트가 모조리 풀보이스화 했다. 어느 사이엔가 노움 칼데아에 소환되어 지하에 거대한 도서관을 만들어 관리하는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가 있었다. 그녀의 책 중 하나가 멋대로 도망쳐 그 해의 발렌타인 초콜릿을 만들 리소스를 몽땅 집어삼켜 이를 수습하게 된다. 이 주본들은 첫 번째로 삼킨 오리지널을 회수하면 한 번에 해결되지만 그리 쉽게 일이 굴러가지는 않아서 그 오리지널에서 분리된 책들을 일일이 회수하게 된다. 덤으로 왠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상태가 안 좋다는 이유로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의 주역이었던 어쌔신(세미라미스)가 대신 대충대충 통신 담당 일을 해 준다.(*196) → 무라사키 시키부는 존재 자체가 마음을 써내리는 영령이기에 그 능력으로 데이터를 종이책화하면 마음과 관련된다. 그래서 폭주한 주본은 오직 마음에 관련된 정보나 마력만을 먹어치웠다. 성배나 칼데아의 동력로 같은 무진장의 마력이라던가 그냥 주변에 돌아다니는 덮치기 좋은 서번트들에게 손을 대지 않고, 나름대로 양이 많다곤 하지만 적당한 고대 왕 계열 서번트라면 지불할 만한 2019년에 사용할 발렌타인 초콜릿의 마력 리소스만 먹어치운 건 발렌타인의 마력이 마음과 밀접해 있기 때문이다.(*197) → 주방에 있던 버서커(타마모 캣)이 빌린 '시라사기 표 잡곡고고당(쿡 도우)'이 주본이었다.(*198) → 서재에서는 다수의 주본을 발견했다. 다음 수색은 도서관에서 책을 왕창 대여해 간 어쌔신(오사카베히메)로 잡았다. 오사카베는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러 간 지라 거기서 만나고 그녀가 가진 책 중 주본이 몇 개 있어 회수한다.(*199) → 발키리들 중 스루드가 빌린 폭풍의 언덕이 주본이었다. 퇴치하고 나면 발키리들이 별동대가 되어 다른 루트로 주본을 찾아다니기로 한다.(*200) → 캡틴 키드 전기를 빌린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독일어 사전을 빌린 어벤져(잔 다르크 얼터), 우타이테 입문서를 빌린 아쳐(트리스탄)의 책들을 회수하자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하는 김에 티치의 손도 빌리기로 한다.(*201) → 칼데아 전체를 스캔하자 여기 저기 남아있던 주본들이 도서관의 격벽을 부부는 와중에 첫 번째 주본이 서고에 있음이 감지되었다. 거기로 주본들이 귀소본능 마냥 뭉친다. 그렇게 거대화한 주본은 엄청난 덩치를 자랑했고 어떻게든 퇴치한다. 그것으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202) → 최초의 주본이 소중한 편지를 집어삼켰다고 했는데 이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첨삭을 부탁한 발렌타인 편지였다. ■ 심해전뇌낙토 SE.RA.PH ~Second Ballet~ 2019년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다른 콜라보 복각 이벤트와 달리 신규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셋쇼인 키아라가 세라픽스를 가공해 새로운 세라프를 만들 적, 본편에서 히든 보스룸으로 등장시키려다 내지 못 한 '타천의 우리(클라인 큐브)'를 그 위험성을 알면서도 재밌어 보인다며 재현해 두었다.(덤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타천의 우리를 보고 비스트(게티아)의 신전에서 마신주들이 구성한 폐기공을 떠올렸다) 그리고 BB가 소환했지만 키아라가 본편에 못 들어오도록 막어 버린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할일없이 타천의 우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복각 추가 스토리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여기를 방문할 수 있다. 주인공이 안 왔으면 아무 문제 없을 터였으나 와 버린 탓에 우리 안에 BB와 셋쇼인 키아라가 제어불능이라며 방치해 놓은 킹 프로테아가 주인공을 인식해 폐기공에서 나오려 했고 그걸 막게 된다.(*203) 본래라면 손 쓸 방법이 없었겠지만 지하 최심부에 도달해서 맞이한 킹 프로테아는 아직 레벨이 1이라서 어떻게든 쓰러뜨릴 수 있었다. 안데르센은 전뇌세계에서 킹 프로테아가 구원받을 여지가 없지만 물질적 제한이 있는 현실에서 서번트로 소환한다면 제어할 수 있을 거라 한다.(*204) ■ 옛 거미는 회고와 함께 실을 잣는다 2019년 3월 11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작년까지는 칼데아 보이즈 컬렉션만 열고 넘어갔으나 2019년에는 화이트데이 전용 이벤트 스로리가 열렸다. 왠지 레이시프트 사고가 터져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19세기 배경인 유럽 어딘가 도시로 보내졌다.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허월관 살인사건 때 처럼 이 세계의 인물들의 모습을 덧씌웠다(허월관 때와 룰이 조금 다르다. 이름은 진명 그대로이고 모리어티가 보자 서번트의 기척이 느껴졌다. 성격도 서번트 본인과 동일하며 1인칭도 같다. 주인공이나 모리어티가 말하면 그들의 뇌에 도착하기 전에 그들이 인식하는 올바른 말로 조정되어 전달된다.). 모리어티는 자신이 벌인 일은 아니지만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캐스터(지크) 역의 도련님의 저택에 있는 바텐더에서 영의 하나 차려입고 이 도시를 지배하는 3개 갱 세력이 저택에 찾아온 것을 관찰한다.(*205)(*206) → 이 도시에는 토착 갱을 이끄는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가 있었는데 20년 전 즈음 유입된 어쌔신(연청)이 토착 갱은 맡지 않는 더러운 일에 손을 대 규모를 불려 경쟁상대가 되었다, 도시의 이권을 두고 죽고 죽이는 항쟁을 벌이다 3년 즈음 정전협상이 이루어졌고 딱 그 즈음 바닷가를 근거지로 하는 어쌔신(오카다 이조)의 집단이 도시의 핵심인 항구를 집어삼켰다. 그렇게 이 도시는 3개의 조직이 소유권을 두고 다투게 되었다.(*207) 어느 두 세력이 손을 잡고 다른 한 세력을 협공하는 것이 관계 상 아무 의미가 없어서 교착상태가 유지되던 걸 지크가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성유물을 마술사들에게 경매에 넘기기로 해서 이를 계기로 승부를 보기로 했다. 각자 세 마술사 중 하나에게 붙어서 옥션에서 이긴 세력이 패권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208) → 이 도시의 명가는 세이버(지크프리트)를 소환할 수 있는 피로 물든 그 예의 보리수 잎 성유물을 천 년간 가문 대대로 비밀리에 보유했으나 캐스터(지크)의 대가 되어 그것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외부로 유출되었다. 계속 지니면 도시가 위험해질 판이라 이를 처분해 도시에 투자하기로 했다. 어느 아종의 성배전쟁에 참가하려는 3명의 마술사 역으로 나온 라이더(알렉산더), 버서커(블라드 3세), 세이버(난릉왕)에게 옥션으로 사 갈 사람을 결정하라 했다.(*209) → 라이더(알렉산더)의 모습을 한 자는 300년 정도 역사를 가진 가문 출신 마술사로 외관은 소년이지만 시간을 지연시켰을 뿐으로 실제로는 성인이다. 켄타우로스의 특성을 발현하는 전투에 적합한 마술을 사용한다.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의 갱을 포섭했으나 알렉산더는 비겁한 짓도 마다하지 않는지라 의리를 중시하는 디어뮈드와는 상성이 좋지 않다.(*210) 속세에 들어가서 부를 축적했고 정식으로 경매를 한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지만 옥션의 참가비까지 고려하면 승리하지 못 한다면 재산을 다 잃고 가문의 기반도 없으니 몰락행이 된다.(*211) → 세이버(난릉왕)의 모습을 한 자는 500년의 역사를 지닌 마술사 가문의 사람으로 아름다움으로 현혹해 타락시키는 저주의 마술을 사용한다. 버서커(블라드 3세)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212) 당연히 전투에도 맞지 않아 강한 서번트를 뽑지 못 하면 1순위로 탈락하기 딱 좋다.(*213)(*214) 대신 재산은 많다.(*215) → 버서커(블라드 3세)의 모습을 한 자는 700년의 역사를 지닌 마술사 가문의 사람으로 혈액을 촉매로 쓰는 마술을 다루며 마술각인과 마술회로가 일등품이다. 전투에는 맞지 않은 마술이지만 수백 년간 연구했기에 충분히 강하다.(*216)(*217) 문제는 돈이 없다.(*218) → 옥션 당일이 되자 당연하다는 듯 성유물은 도둑맞았다. 실력 있는 마술사라면 해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경보가 울리는 결계가 설치되어 있었고 작동하지 않았다.(*219) 서로 대조해 보자 세 마술사는 모두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 확신하며 각자 범인으로 지명한 자가 다르다. 돈과 기량과 타이밍이라는 세 요소를 일부를 충족하지만 전부 충족한 자는 없다. 전원 알리바이가 없다.(*220) 모리어티가 아는 이 사건의 결말은 결국 전원 서로를 의심해 도시에서 무의미한 사상자가 대량 발생하는 것으로 끝났다 한다.(*221) 그 와중에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자들이 주인공과 모리어티를 죽이려 했다. 여섯 명 중 누구라도 보낼 수 있지만 다들 무관계한 자를 이유 없이 죽이려 들 이유는 없었다.(*222) → 아무튼 홈즈가 없으니 모리어티가 명탐적 역을 대신했다. 세 갱은 성유물을 흠치면 손해만 뒤집어쓰는 형태였고 세 마술사는 그냥 얌전히 옥션에 참가하는 쪽이 결과적으로 이익이었다. 그렇다면 남은 건 지크 한 명 뿐인데, 사실 지크는 마술사였고 가문의 소중한 성유물이 아종의 성배전쟁 같은 데 쓰이는 것을 원치 않아 모리어티에게 컨설턴트를 요청해 세 갱과 세 마술사를 쓸어버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이벤트의 모리어티는 과거 생전 이 일을 겪었을 적 그 마지막이 지크를 놓쳐 도시 전체가 전쟁에 휘말린 것을 지울 수 없는 자신의 실패라 생각한지라 컨설턴트를 해 주면서 적당한 타이밍에 지크의 속내를 모두에게 밝혀버리고 옥션의 참가자들이 지크를 쓰러뜨린 자가 성유물을 가지기로 합의하기로 유도했다. 그 즉시 서번트로서의 힘으로 지크를 쓰러뜨린 후 그 세이버(지크프리트)는 성유물로 소환당해도 그걸 불명예로 여길 자가 아니라 말해주고 기억을 지워 버렸다. 그리고 성유물의 소유권을 가져간다. 이번 일로 서로 반목이 줄어든 갱들은 싸움이 아닌 다른 형태로 합의를 보기로 하고 세 마술사는 다른 성유물을 찾으러 간다.(*223) → 구체적으로 이 이벤트의 이야기는 모리어티가 선조 대대로 내려지는 보물을 지키고 싶다는 마술사를 컨설턴트 해 준 생전 행적과 그 근처에서 열리는 아종의 성배전쟁이 융합되어 생긴 사건이다. 당시 의뢰자가 마술사임을 몰랐던 모리어티는 보통 사람이 할 것을 조언했고 그 결과 도시가 괴멸해 버린 것을 보고 자신의 실패라며 평생 기억에 남기기로 했다.(*224) 아무튼 사태를 해결해 칼데아로 돌아간 후 모리어티는 잠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이룸을 바로 개장해 칵테일을 만든다. 은근슬쩍 주인공에게 노알콜 음료를 줘 놓고 술이라며 이것으로 어른의 세계에 입문했니 드립 치다 룰러(셜록 홈즈)에게 들켜서 내뺐다.(*225) → 이걸 엿본 캐스터(멀린)은 재밌다면서 주인공의 꿈으로 찾아 와 답례로 성배를 준다.(*226) 느닷없이 성배가 튀어나온 건 나스 키노코가 이번 이벤트의 시나리오 라이터를 놀라게 하려고, 그리고 본인이 가지고 싶어서 딜라이트에 비밀로 부탁했다고 한다.(*227) ■ 도쿠가와 회천 미궁 오오쿠 2019년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이벤트라지만 사실상 감옥탑과 CCC 콜라보처럼 2부 3장과 4장 사이에 일어난 이야기를 다루는 본편 이야기나 다름 없다. 중국 이문대의 문제를 해결한 노움 칼데아는 섀도우 보더의 개조를 다시 시작했다. 안정항행능력을 추가하려고 했는데 그걸 위한 핵심 부품은 인도 이문대에서만 구할 수 있어 일단 부품을 구하면 바로 적용시킬 수 있도록 보더를 개조하고 있었다.(*228) 그러던 와중 노움 칼데아가 공격받았다.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역이용당해 인류사와 대립 관계인 시온과 사태가 터진 직후 시온이 보호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그리고 단독현현 스킬이 있는 셋쇼인 키아라를 제외한 모든 서번트와 스태프들이 납치당했다. 경로를 되짚어 보니 특이점과 이문대의 특징을 겸비한 통칭 인리붕괴역인 17세기 에도를 찾아냈고 그게 함정이던 뭐던 사건을 해결하려면 갈 수 밖에 없어서 그 곳으로 레이시프트한다.(*229) 전원 반응이 없고 딱 하나의 서번트만 저항하는 신호가 잡혀서 그것이 있는 곳으로 레이시프트하자 에도 성 한가운데로 도착해 버렸다. 그 서번트는 병으로 다 죽어가는 카스가노 츠보네의 몸에 들어가 목숨을 구해 준 랜서(파르바티)였다. 에도성은 모든 사람이 사라지고 오오쿠가 미궁으로 변했다. 츠보네는 자신에게 파르바티가 깃든 것이 이 사태를 해결하라는 신의 계시라고 여기며 일행을 안내해 준다.(*230) → 오오쿠의 외관은 멀쩡하지만 쇼군용 통로로 가면 수수께끼의 미궁으로 이어지도록 공간이 왜곡되었다. 아틀라스원의 기술에 밀리지 않는 마술적 공간 구축이다. 다만 본래 이런 걸 좋아하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거부감이 든다 한다.(*231) 본래라면 쇼군 외에 들어오면 안 되는 금남구역이자 풍기를 엄격히 하는 장소지만 창시자이자 쇼군의 유모인 카스가노 츠보네가 이렇게 엉터리로 왜곡된 곳은 오오쿠로 인정할 수 없다며 고로 지금이라면 금계를 어기건 말건 상관 안 한다 한다.(*232) → 미궁을 만든 자는 어쌔신(카마)다. 본래라면 엄격한 오오쿠는 카마에 의해 애욕과 퇴폐가 넘치는 공간이 되었다. (*233) 17세기 에도에 소환된 어쌔신(카마)는 오오쿠에 자기만의 공간을 하나 만들고 거기로 당대의 쇼군 이에미츠를 불러들여 타락시켰다. 미궁을 넓히기 위해 에도 성 근처의 사람들을 모조리 재료로 사용했으나 그것도 모자라 과거와 미래의 쇼군들에게 접촉해 타락시켜 재료로 삼았다. 미궁 각지에서 인롱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건 쇼군들의 혼으로 미궁을 만들 때 쐐기로 사용했었고 미궁이 완성되자 필요없어 미궁을 지키는 하녀들의 동력원으로 사용하던 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발견해 전부 줏어 왔다.(*234) → 칼데아가 일방적으로 털린 건 일단 잠입해서 고르돌프 무지크를 세뇌한 후 관제실의 모든 보안을 끄게 해서 가능했다. 이후 성배도 감당 못할 무진장의 마력으로 스태프들과 서번트들을 납치해 갔다. 그리고 그 고르돌프는 특이점에서 쇼군 도쿠가와 고르돌프가 되어 있었다.(*235) → 납치된 서번트들은 거의 전원 오오쿠를 만드는 재료가 되었다. 오오쿠가 만들어진 후 납치된 게 아니라 납치된 결과물로 오오쿠가 만들어졌다. 만들기 위해서 납치할 필요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236) 재료가 되지 않은 건 카마의 부하가 된 마츠다이라 노부츠나가 이용하려고 남겨 둔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카마가 3층에서 술을 먹도록 유도하는 역을 맡긴 캐스터(세헤라자드)와 어쌔신(마타 하리)가 나온다.(*237)(*238) → 미궁은 다섯 층으로 되어 있으며 각각 불교의 오계(五戒)를 깨야 진행할 수 있다. 1층은 불살생계에 따라 무언가를 죽여야 하고, 2층은 불망어계에 따라 거짓말을 간파해야 하고, 3층은 불음주계에 따라 술을 마셔야만, 4층은 불투도계에 따라 도둑질을 해야만 진행할 수 있고, 5층을 불사음계이긴 한데 안 깨도 미궁의 탐색은 문제 없었다.(*239) 다른 서번트들은 큰 영향이 없으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금계를 깨지 않고 나아가면 몸 상태가 점점 나빠진다.(*240)(*241) 미궁의 디자인이 각 금계를 어기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성질을 띄고 있기도 하다.(*242)(*243)(*244) 이 시스템의 정체는 오계를 어기며 안쪽에 도달한 자를 도쿠가와로 변성시키는 주술이다. 오계를 어기는 것으로 카마의 사랑을 긍정하고 퇴폐적인 오오쿠의 주인인 쇼군으로 변해 버린다.(*245) → 시바의 제3의눈으로 태워져 재가 된 카마는 우주를 불태운다는 힘에 불타버린 결과 육체와 개념이 모호해졌고 그렇게 남은 공허는 우주라는 개념 그 자체와 이어졌다. 거기에 카마의 다른 면모인 마왕 마라의 면모가 표면으로 드러났고 셋쇼인 키아라가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 비스트 3R로 변생한 결과 비스트 3의 천칭이 기울어져 비스트 3L로 각성했다. 카마가 이 사태를 일으킨 건 그저 3R인 셋쇼인 키아라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저지당했으니 그런 주인공을 자신이 능가하는 것으로 34R인 키아라보다 먼저 진화해 자신의 존재를 완성시키려 한 것이었다.(*246) → 인도 신화의 신인 카마가 굳이 일본, 그것도 에도시대에 출현한 건 병으로 죽어 가던 카스가노 츠보네의 살아서 도쿠가와에 사랑을 주고 싶다는 마음의 절규를 들었기 때문이다. 비스트화의 자격을 얻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타락시켜 자신의 우화용 재료로 가공할 장소를 찾다가 그 절규를 듣고 살펴보니 마침 자신의 하렘으로 쓸만한 오오쿠도 있겠다 해서 현현했다. 그리고 츠보네의 소망대로 도쿠가와.... 그러니 역대 쇼군 전체를 츠보네의 몸을 하고 타락시켰다.(*247) 본래라면 카마의 꼭두각시가 되는 결말을 맞이했겠지만 마침 주인공 일행에는 비스트 3R의 단편인 셋쇼인 키아라가 있었고 키아라는 비스트에게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고르돌프 무지크와 카스가노 츠보네를 보고 자신을 희생해 카마의 영역에서 일행을 추방시켜준다.(*248) 아무튼 미궁에서 빠져나와서 대책을 세우는데 아직 카마가 비스트로서 유체이며 미궁이라는 자신의 그릇 안에 틀어박혀서 억지력의 눈을 피하고 있어 그랜드 서번트가 파견되지도 않고 칼데아의 전력으로 정면 대결하기도 무리였다. 그래서 약점을 공략하기로 했는데 이번에 변생한 카마는 이에미츠의 혼을 쐐기로 일을 벌였기에 도쿠가와와 오오쿠의 속성을 지니게 되었다. 그리고 도쿠가와 막부를 끝낸 최후의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인롱은 다른 인롱들과 달리 미궁의 출입불가 영역에 숨겨져 있었다. 이것을 습득해 도쿠가와 특공의 힘을 얻어 카마를 공략하기로 한다.(*249) 그래서 약점을 공략하기로 했는데 이번에 변생한 카마는 이에미츠의 혼을 쐐기로 일을 벌였기에 도쿠가와와 오오쿠의 속성을 지니게 되었다. 그리고 도쿠가와 막부를 끝낸 최후의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인롱은 다른 인롱들과 달리 미궁의 출입불가 영역에 숨겨져 있었다. 이것을 습득해 도쿠가와 특공의 힘을 얻어 카마를 공략하기로 한다.(*250) 그렇게 재도전했으나 애초에 인롱은 카마가 뿌린 거였고 그걸 줏어다 쓰는 행동이 도쿠가와화를 촉진시키는 거였다. 마지막 인롱은 도쿠가와화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동시에 도쿠가와화를 완성시키는 쐐기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카마의 손에서 놀아난 격이 되었다.(*251) 결정타로 개념우주를 만들어 전원 거기로 보낸 후 만욕응체로 우주 전체를 무한한 수의 자신으로 뒤덮었다. 이 공간에 주인공을 방치하여 미쳐버리게 하려 했다.(*252) 그렇게 모든 게 끝나나 싶었으나 두 사람 덕에 반격의 실마리를 찾는다. 카스가노 츠보네는 자신이 혼만 남았고 이 공간이 미궁 오오쿠라는 형체를 띈 곳과 이어진 접점이라 형체 없는 자들이 손쉽게 형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캐스터(세헤라자드)의 천일야화로 진정한 오오쿠의 지배자 카스가노 츠보네의 이야기를 만들게 하고 어쌔신(마타 하리)의 마타 하리로 자신이 그 이야기의 츠보네인 것으로 인식하도록 정신적 자기개조를 부탁했다. 혼만이 남은 츠보네는 그만큼 보구의 영향을 강하게 받지만 그만큼 강도가 약해서 붕괴할 기능성이 있었으나 어떻게든 성공했다. 그렇게 오오쿠의 제어권한을 얻어서 빛과 발판을 만들어 이 공간이 우주가 아니도록 부정했다.(*253) 그리고 이번 이벤트 내내 카마의 수하 노릇을 하던 마츠다이라 노부츠나가 뒤통수를 쳤다. 이에미츠가 카마에게 삼켜졌을 적 승려 텐카이와 같이 이 사태에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츠보네의 혼을 보호해서 랜서(파르바티)가 구조할 수 있게 했었고(*254) 배신자가 되더라도 도쿠가와를 지킨다는 지론을 갖고 자신의 내장을 25등분해 오오쿠의 일부인 화투패를 만들었다. 이것이 모두 모이자 숨겨진 기믹이 작동해 현재 노부츠나의 입장인 도쿠가와의 배신자의 성질을 내뿜어 카마가 구축한 도쿠가와화를 무력화시켰다.(*255) 그리고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에게 자신을 죽여달라 한 후 혼만 남아서 도쿠가와의 배신자라는 속성을 넣고 형상변화시켜 도쿠가와를 베는 검인 거짓 무라마사로 변했다. 그냥 재미 삼아 노부츠나를 부하로 삼았던 카마는 이를 하나도 간파하지 못 했고 그렇게 반 도쿠가와 요소에 포위당했다.(*256) 이 극한까지 끌어올린 반 도쿠가와의 힘에 의해 만욕응체로 찍어낸 카마의 동위체들은 무쌍물의 졸개들처럼 쓸려나갔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카마는 도쿠가와 속성을 버렸다. 그러자 이 공간의 지배권은 츠보네에게 넘겨졌고 그렇게 카마는 강제로 지상으로 끌어올려내져 우주의 힘을 잃는다. 마무리로 트리슈라 샤크티에 의해 지져지자 카마는 자신이 항상 피해자 포지션에 있었고 그 피해자의 고통을 모두를 사랑하는 것으로 해소하려 한 건데 그게 뭐가 잘못이냐고 징징거리며 소멸한다.(*257) 사건이 해결되고 나면 여전히 비스트화한 상태로 자기 내면개념우주에 틀어박히는데 거기를 한 번 카마의 불에 태워져 출입권한을 얻은 비스트 셋쇼인 키아라가 찾아간다. 그리고 칼데아에 소환될 수 있는 인연을 준 후 거기에 서번트로 소환되어 이번에 못난 꼴 보인 거 만회하라고 권한다. 카마는 투덜커리다 일전에 키아라가 말한 지켜보는 사랑을 자신도 도전해 보겠다며 이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어른의 사정 상 이번 이벤트에서 카마가 한 일이라던가 그 정체인 비스트라던가가 모두의 기억에서 소실되는지라 그냥 어쌔신 카마로서 칼데아에 갈 수 있게 되었다.(*258) ■ 레이디 라이네스의 사건부 2019년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이벤트명이 말하는 대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다. 칼데아에서 레이시프트 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의미소실을 막기 위해 직원들이 하는 존재증명의 작업은 부담이 컸다. 그래서 이를 자동으로 하도록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서브 시스템을 고안했는데 그것이 므네모시네다. 하지만 기술적 문제로 쓰이지 않았다.(*259) 그렇게 사용되지 않았지만 섀도우 보더에 데이터만 이식되어 보존되었고 방황의 바다에 와서 노움 칼데아를 열자 방황의 바다의 이질성에 자극받아 스스로 눈을 뜬다. 그렇게 주변을 살피자 창조주 다빈치는 죽어버렸고 인리는 이문대에 침략당해 백지화되어 있었다. 기억을 관장하는 므네모시네는 이 사태를 망각이라는 수단으로 수복하기로 했다. 어느 레이시프트에서 성배의 조각을 슬쩍 한 후 그걸 토대로 모두가 기억을 망각하고 자신만 기억하는 세계를 만들고자 했다. 기억은 전능해진 자신만 하고 나머지는 다빈치가 죽어버린 슬픔을 망각하고 있으면 그걸로 최선이라는 결론이었다.(*260) 이를 위해 성배의 마력으로 므네모시네의 종이를 3개 만들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기억을 빼앗으려 했다. 본래는 시련을 넘어 자기 의지로 종이를 얻고 기억을 빼앗기게 하려 했으나 그렇게 므네모시네가 꾸미던 특이점에 주인공과 함께 레이시프트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목적을 간파하고 죽은 척 하다 나타나서 마지막 종이와의 접촉을 막아 허사가 되었다.(*261) 그러자 이번에는 자신의 기억을 재현해 사자왕가 만들었던 것의 위조품인 페이크 롱고미니아드 탑을 만들어 그것과 융합해 주인공을 가둔 뒤 이문대를 철거하면서 수많은 생명을 죽였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면 어떠겠냐며 망각을 권유했고 당연스럽게도 거절당한다. 이 특이점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계획의 근본을 파토낼 보구 잼 레딧 엣 비르고를 가진 룰러(아스트라이아)를 탑 밖으로 쫓아내고 몇 년이 걸려서라도 주인공을 설득하려 했으나 일련의 대화를 들은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불완전한 영기로 무리해서 보구를 발동해 페이크 롱고미니아드의 외곽 일부를 박살냈고 거기를 통해 들어온 아스트라이아가 보구 잼 레딧 엣 비르고를 발동해 이 특이점의 모든 일그러진 요소를 복구해 버린다.(*262)(*263)(*264) 므네모시네가 막아버린 노움 칼데아와의 통신이 복구되었고 므네모시네의 힘은 현격히 줄어들어서 간단하게 격파했다. 오리지널 다빈치가 만든 백업인 작은 다빈치가 말하길, 오리저널 다빈치는 마지막까지 완벽했기에 슬퍼 할 이유도 망각해야 할 이유도 없다 한다. 그래도 다빈치를 애도해 주어서 고맙다고 하자 므네모시네은 그것에 납득하고 소멸한다.(*265) 덧붙여 이번 특이점은 기억을 좀먹으며 자괴하는지라 그냥 내버려 두어도 인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자멸할 예정이라 페이크 롱고미니아드로 가지 않았으면 알아서 해결될 문제였다. 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굳이 직접 간섭해 해결하는 방식을 선택했다.(*266) ■ 미혹의 명봉장의 고찰 2019년 4월 15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허월관에 이은 'Fate/Grand Order 봄의 미스테리 페어 2019', 즉 2탄이다. 이번에도 RPG 요소는 전혀 없다시피 하고 추리를 맞추면 보상을 주는 투표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허월관과 같이 성해사에서 소설판으로도 내기로 했다. 각각 '허월관사건', '명봉사사건'이라 이름붙여진 책은 소설이라는 장점을 살려 게임 시나리오보다 다양한 기믹이 들어갔다. 또한 게임 시나리오 '미혹의 명봉장의 고찰'과 소설 '명봉사사건'은 시점의 차이가 있는데 소설은 2부 3장 클리어 후를 배경으로 하나 게임 시나리오는 접근성을 높히기 위해 배경을 1부로 설정했다. 이로 인한 설정구멍이 생기는 건 미스테리의 묘미라며 나스 키노코가 넘어가라 코맨트했다.(*267) 이번에는 영화를 만들면 마력원을 내뱉고 소멸하는 소형 특이점이 생겨서 거기서 서번트들이 영화를 찍게 된다. 특이점이 3일 뒤에 자멸할 예정이라 감독 겸 시나리오 담당인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는 제대로 대본을 만들 시간도 없이 머릿속에 그린 시나리오를 배우들에게 알려주고 대사는 적당히 애드립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설상가상으로 철야하던 시키부가 수면제의 부작용으로 뻗어 버린지라 머릿 속 대본조차 알 방법이 없어 완전 쪽대본으로 진행하게 된다. 그래도 어떻게든 결말은 냈다. 한편 허월관 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이기에 가능한 추리 트릭을 넣었던 것 처럼 다섯 명의 배우들이 각자 시키부의 후반부 시나리오를 추리하고 그 중 하나를 게임 내 유저들의 투표로 정해 그것을 결말로 채택해 촬영했다. 일단 투표 결과는 잔 다르크 얼터의 추리가 되었으며 이것은 게임에서 보여주었다. 나머지 4개는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실릴 거라 공지되었으나 후에 이벤트 기간이 끝나자 마이룸에서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한편 촬영이 끝난 후 시키부가 깨어나서 자신의 플롯을 알려준다. 채택되지 못한 4개의 결말과 시키부의 원안도 촬영해 보고 싶었지만 특이점이 사라질 시간이 3시간으로 다가와 이대로 접으려 했다. 그걸 보고 아쉬워하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소망을 캐치한 로마니 아키만이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에게 의뢰해 조금의 추가촬영을 한 후 본래 촬영된 내용과 촬영과 촬영 사이 배역을 맡은 서번트들의 모습을 찍은 카메라의 내용을 이리저리 짜맞추어 모두의 플롯이 어느 정도 반영된 완성본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시계열 상 본래 마주칠 방법이 없는 로마니 아키만과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미스테리 메타 보정으로 이번 이벤트에서 만나긴 했으나 마지막까지 상대가 누구인지 몰랐다. 그런 만남을 모리어티는 크로스오버라고 불렀다.(*268) ■「만화로 배우는! FGO」 2권 발매 기념 퀘스트 2019년 5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말 그대로 리요만화 2권 발매 기념 퀘스트이며 나스 키노코가 전혀 감수하지 않은 짤막한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다.(*269) 왠지 칼데아에 리요만화가 드랍되었는데 보면 서번트들이 만화의 독자적 커플링대로 행동하게 되었다. 미감수라서 별 의미는 없지만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따르면 이 책은 소형 특이점이라던가 어딘가의 전정사상이라던가 평행세계에서 날아온 걸 수도 있다 한다.(*270) ■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2019 2019년 7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매년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구다구다 이벤트의 4탄이다.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마이룸에 모인 멤버들이 별 생각 없이 옆 창고에서 상자 하나를 가져와서 작동시켰는데 하필 그것이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가 만든 사고실험장치의 염가판 『로고스 리액트 제네릭』을 시온 소카리스가 봉인해 둔 거라 사고가 터졌다. 이론 상으로는 조건을 입력하면 관측공간을 생성해 현실과 거의 같은 수준이면서 자유롭게 수치 조작이 가능한 꿈과 같은 체험을 하는 가상실험을 하는 장치다. 본래라면 그대로 역사재현 시뮬레이터 같은 게 되었겠지만 현실과 오차를 절충시키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관측공간이 특이점화하는 불량품이 되어 창고행했다. 시온이 가진 몇 안 되는 아버지의 선물 비슷한 거라 남겨두었다가 사고가 터졌다. 안에서 심각한 버그가 일어나 외부에서의 작동정지가 되지 않아 안에서 시뮬레이션을 완료하면 특이점이 사라지고 장치가 멈추는 것을 이용하기로 했다.(*271) 아무튼 상자 내부는 왠지 여섯 명의 노부나가가 노부나가의 야망 + 전국 란스 비슷한 것을 찍는 전국시대 특이점이 열렸다. 마침 현장에 있었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도 날려보내졌다. 6인의 노부나가는 각각 가이의 다이묘 오다 킷포시, 칸토에 제도성배기담의 그 제도를 세운 카이저 노부나가, 도카이에는 수영복 사양 노부나가, 오와리에 자신이 진짜라 주장하는 노부나가, 카가에는 치비놋부들과 그 대장 빅 놋부, 아즈치에는 서쪽으로 가는 길을 막아버린 마왕 노부나가가 있었다.(*272) 마왕 노부나가가 막고 있는 서쪽에는 마쿠즈 교단이 들어섰는데 교주인 대승정의 정체는 특이점이 되어버린 이 세계에 존재하는 성배를 손에 넣은 일개 승려다. 노부들이 싸우건 말건 성배전쟁도 열렸는데 이 공간이 로고스 리액트 제네릭에 의해 만들어졌기에 소환이 가능했던 캐스터(맥스웰)로 성배전쟁에서 이겨 성배를 얻고 그것으로 이 세계의 주인이 되었고 극락정토를 만들고자 했다. 캐스터의 보구 맥스웰의 악마로 무한한 마력을 생산해 그걸로 누구도 일 하지 않으면서 놀고 먹을 수 있는 세계를 극락정토라 정의했다. 맥스웰의 악마의 발동에 필요햔 소량의 마력을 확보하기 위해 아이들을 납치해 제물로 바쳤고 이는 필요한 희생이라 한다. 이 세계가 가상공간이라 맥스웰의 악마에 부채가 쌓여 점점 필요한 제물의 양이 늘어나자 현실 세계로 침공할 생각을 했다.(*273) 이렇게 폭주한 건 세상에 신불이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고 스스로 세계를 구제하려고 한 건데 목적과 수단이 어느 사이에 뒤집혀서 그렇게 되었다.(*274) 아무튼 이야기를 처음으로 돌리면 에치고에는 칼데아에서 날려져 온 노부나가가 있었다. 왠지 영기가 어벤저로 바뀌었는데 장군도 없고 가장 세력이 약해서 털리던 걸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구해주고 주인공이 다이묘가 된다. 본레 에치고의 주인 카케토라와 이전까지 주인이었던 노부는 서번트 겸 병졸이 된다. 하는 김에 구속구에 의해 카이저 노부나가에게 지배당해 침략해 온 버서커(모리 나가요시)를 구속구를 부수고 구출해 서번트로 계약하여 가신으로 삼았다.(*275)(*276)(*277) 에치고는 카이저 노부나가와 오다 킷포시와 치비놋부 3세력이 둘러싸고 있어 일단 힘을 키워 이들을 격파하기로 했다.(*278) → 카이저 노부나가는 전 이벤트에서 아케치 미츠히데가 조정한 노부나가의 스탠딩 CG를 갖고 등장한다. 이번엔 아케치가 날조한 게 아닌 제대로 캐스터(맥스웰)이 만든 영령병을 거느렸으나 구속구의 제어가 완벽하지 않아 멋대로 에치고로 버서커(모리 나가요시)가 가 버리면서 일이 꼬였다. 개량해서 외관에 변화가 없는 구속구를 씌운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를 투입했으나 칼데아에게 격파당했고 마지막 수단으로 전 이벤트에 보스로 나온 신에 가까운 존재의 모조품을 꺼내나 그것도 격파되어 패배를 인정하고 소멸한다. 자신이 소멸하면 항복하라고 해 둬서 제도는 칼데아에 흡수된다.(*279)(*280)(*281) → 치비놋부들의 왕국은 각지의 노부나가들 휘하에서 일하다 이런 저런 학대를 받고 때려친 치비놋부들이 빅 놋부라는 커다란 치비놋부를 다이묘로 세워 만들어졌다. 왠지 칼데아에서 날려진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를 단무지로 포섭했는데 영령병들이 치비놋부를 소거대상으로 인식하고 싹 쓸어버리려는 걸 칼데아 일행이 보고 구해준다. 칼데아 측에 제대로 복지를 해 주는 대가로 합병된다.(*282)(*283) → 오다 킷포시는 오와리와 대치하느라 거의 병력이 없는 상태에서 은혜를 입었으니 돕겠다는 어쌔신(이서문)과 같이 오케하자마에서 요시모토를 쳐죽인 것 마냥 2000명의 병력으로 대장의 모가지를 때려 했다. 칼데아 측은 전투 시작하면 튈 것을 전제로 고용한 일반인으로 병사 수를 2만으로 뻥튀기했고 기습을 예상한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복병했다가 뒤를 쳤다. 여기에 칼데아 노부가 숨겨 둔 병력이 가세하자 패배를 인정하고 항복한다.(*284) 3개 왕국을 점령하여 힘을 키운 칼데아는 남은 3개 지역도 점령하고자 한다. 라노벨 과거 트립물 치트처럼 아직 발견되지 않은 사도의 금광을 채굴해서 자금에 여유가 있어 전력을 3개로 나누어 3개 지역을 동시 공략하기로 했다. 칼데아 노부가 진퉁 노부나가의 오와리를, 오다 킷포시와 어쌔신(이서문)이 스루가를,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오미로 향했다.(*285) → 마왕 노부나가가 시바타 카츠이에를 파견해 침공하여 먼저 선수를 쳤다.(*286) 어느 장소를 기점으로 삼아 나아갈수록 강해지는 보구를 사용하는지라 이길 방법이 없었지만 칼데아에서 이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 해 온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기점에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힘을 잃을 거라는 공략법을 알려 줘서 돌려보낼 수 있었다. 료마는 칼데아 국에 등용되지 않고 단독으로 조사하기로 했다.(*287) 그렇게 정기적으로 나타나서 날뛰고 사라지는 걸 반복하는 걸 방치해 두다가 마왕 노부나가를 제외한 전 지역을 통합한 칼데아 군이 공략에 들어갔다. 생전 노부나가에게 반역을 저질렀을 적 자신이 휘하에 들어갔었던 오다 노부카츠가 갈구고 자신이 죽은 후 아내인 오히메가 재혼해서 낳은 딸 비슷한 관계인 버서커(차차)가 위로해서 노부나가에게 가진 죄책감에서 벗어나 소멸했다.(*288) → 오와리의 '진짜 노부나가'는 정말 역사서에 있는 그림을 해상도 낮춰서 나온 남자로 애초에 노부나가가 여자라는게 말이 되냐고 정론을 구사했다. 칼데아의 노부가 저건 이문대의 노부나가니 뭐니 했지만 정론이 너무 강해서 도망치듯 퇴각했다. 실제로는 이 '진짜 노부나가'가 가짜였다. 노부나가가 여자라서 후계자가 될 뻔 했다 팽 당한 오다 노부카츠의 존재가 그걸 증명했다. 아무튼 누님이 남자일 리가 없다는 노부카츠에 의해 '진짜 노부나가'가 독살당하고 다시 공격해 온 칼데아 측에 두들겨 맞은 노부카츠가 항복하면서 오와리를 접수했다.(*289)(*290) → 스루가의 수영복 노부는 애초에 싸우는 게 목적이 아니라 제육천마왕파순을 사용해 자기 자신을 유지할 생각이었고 이번 이벤트의 흑막인 마즈쿠교와 마쿠즈의 캐스터를 자칭하는 캐스터(맥스웰)과 교류가 있어서 세계의 비밀에 대해서도 아는 게 있는지라 한바탕 한 후 칼데아 측에게 정보제공을 해 주고 전투로 입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요양 간다. 가기 전에 자기 휘하 신형 치비노부인 카누키 노부(사춘기를 맞이한 치비노부가 사춘기 특유의 전능감에 지배당하여 말을 흠쳐 내달리거나 리젠트 머리를 하는 등 록한 인생에 눈을 뜬 상태)를 제공했다.(*291) → 오미는 왠지 메이지 유신 이벤트 때의 일륜성이 자리잡았고 칼데아에서 날려져 온 버서커(차차)가 차지한다. 마침 오미는 차차의 아버지의 영지이기도 해서 일륜성의 강력한 마력장벽으로 적의 침입을 막고 나머지 노부나가들이 싸우다 자멸하기를 노리고 있었으나 일륜성의 마력로를 충전시킬 방법이 없고 차차가 간식을 만드느라 마력을 왕창 소비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장벽이 사라졌다. 최후의 방법으로 생전 겪었던 농성하다 타 죽는 결말이 아닌 야전으로 승부를 보려 했으나 오합지졸이라 칼데아 일행에게 쳐맞고 항복한다.(*292) → 수영복 노부와의 연결로 칼데아 일행과 접촉한 캐스터(맥스웰)은 마왕 노부나가의 목적이 이 일본의 모든 생명을 없애는 것이라 밝힌 후 오미에 가면 쓰러뜨릴 수 없어 날뛰는 시바타 카츠이에를 쓰러뜨릴 영령이 있을 거란 정보와 물제를 제공한다. 자기 주인의 목적은 모두가 안심하는 세상을 만드는 거고 자기 목적은 인류의 행복이라 밝힌 후 가 버렸다.(*293) 그 말에 따라 천하통일 할 겸 계획을 막을 겸 해서 마왕 노부나가에게 진격한다.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모든 쌀을 사들여 병량이 바닥나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그 틈을 탄 칼데아 가는 전력을 둘로 나누어 한 쪽은 군대를 상대하고 다른 한 쪽은 마왕 노부나가에게 댜이렉트 어택을 하러 간다.(*294) 마왕 측에는 칼데아에서 지원하러 레이시프트 했다가 도리어 사로잡혀 세뇌당해 무장으로 쓰이는 어쌔신(오카다 이조)가 있었다. 다시 전력을 분단해 그걸 막고 마왕 노부나가 앞에 도달한다.(*295) 그렇게 대면한 마왕 노부나가는 의외로 그리 강하지 않아 문제 없이 쓰러뜨렸는데 왠지 칼데아의 노부가 영기재림해서 마왕 노부나가의 모습이 된다.(*296) 마왕 노부나가 아래에서 병사를 지휘하던 아케치 미츠히데는 이제 남은 노부가 칼데아 노부 뿐이 되자 자신은 노부나가를 섬길 뿐이라며 투항했다.(*297) → 마왕 노부나가 때문에 서쪽에서 넘어오지 못 하던 마쿠즈 교단의 대승정은 마왕 노부나가가 쓰러지자 본색을 드러내 칼데아 가의 사람들을 초청하여 감방에 가둔다. 마스터의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 맥스웰 덕에 풀려났으나 대승정은 본격적으로 맥스웰의 악마에서 발생한 세계의 치명적 에러를 구현화한 검은 거인을 특이점 전역을 뒤덮을 정도로 소환한다. 그리고 비장의 카드로 맥스웰의 악마 그 자체를 불러 가슴에 성배를 수납시킨다. 온갖 소원을 실현되지 않은 채로 실현시키는 이 마쿠즈 대본존이라는 존재 때문에 궁지에 몰린다.(*298) 주인공(그랜드 오더)와의 대화를 통해 인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보구 도팔비사문천을 발동해 상활이 역전된다.(*299) 바깥에서는 아케치 미츠히데가 자신의 캐스터 적성과 외법, 노부나가의 집합체를 촉매 삼아 다시 시바타를 소환했고 그 힘으로 악마들을 치워 줬고 그걸로 바깥 부대가 본대와 합류했다.(*300) 카케토라가 대본존을 때려서 맥스웰의 악마이 권한 일부를 돌려받은 캐스터(맥스웰)이 무한정의 마력을 제공했고 그걸로 마왕 노부나가가 자신에게 깃든 모든 노부나가의 가능성을 발현해 대본존을 불태운다. 그래도 가슴의 성배 노심으로 버티자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의 무명 삼단 찌르기로 성배 자체를 파괴하는 걸로 결착이 났다.(*301) 성배와 그것을 쓰는 자를 소멸시켰지만 이 특이점은 마왕 노부나가라는 존재가 사라지지 않도록 버티는지라 그대로 로고스 리액트 바깥의 세계와 충돌해 칼데아를 박살낼 위기에 처한다. 그래서 마왕이 된 칼데아 노부가 완전소멸하는 결말을 택하게 된다.(*302) 그런데 소멸하던 노부나가들이 생각해 보니 칼데아에서 날려 온 노부나가는 특이점과 관련이 없는지라 없어도 상관 없어서 그냥 그 노부만 칼데아로 귀환했다. 그리고 이벤트로 인연이 생겼기에 소멸하는 노부나가들도 소환에 필요한 조건이 맞추어져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왠지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도 칼데아에 출현하고 노부가 오라고 해서 버서커(모리 나가요시)도 소환된지라 떠들썩해진다.(*303) 오키타 소우지 얼터도 칼데아가 로고스 리액트 안으로 지원을 보낼 적 파견되었으나 레이시프트 좌표가 어긋나서 합류하지 못 하고 떠돌다 남들 다 귀환할 때 혼자 남아버렸고 이후 오마케 스토리로 이어진다. 대본존을 쓰러뜨리자 마자 칼데아로 송환되었기에 성배를 회수하지 못 했고 오키타 얼터가 잔류한지라 로고스 리액트가 재기동했다. 그렇게 다시 레이시프트 해보자 성배에 이끌린 온갖 얼터 서번트들의 가능성이 모인 특이점이 있었고 오키타 얼터가 대마왕의 직함에 있었다.(*304) 그래서 얼터 서번트들을 토벌하게 된다. 슬슬 자기도 얼터화 하겠다며 체험판 삼아 참전한 오사카 로마 제국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305), 노부나가를 죽이는 의뢰를 받은 사이카 에미야 얼터(*306), 가마쿠라 막부를 재현하고 비스트(티아마트)에 의해 재구성된 모습이 얼터라고 우기는 라이더(우시와카마루)(*307), 호조의 오색을 본뜬 부대로 전대물 놀이하는 원탁의 기사들(*308), 아이들과 동물이 공존하는 가이 케모노 파크를 세운 아탈란테 얼터(*309), 독안룡으로 새로운 중2병 속성을 획득한 잔 다르크 얼터(*310), 나 강해~ 모드의 마에다 쿠훌린 얼터(*311)가 있다. 이것들을 토벌하면 대마왕 오키타 얼터가 나오는데 일련의 일은 특이점 같은 공간이 아니면 잠을 잘 수 없는 얼터를 연옥검이 배려해서 자게 내버려두고 벌인 일이었다. 대충 쓰러뜨리면 성배의 조각을 먹은 검은 악마의 잔해가 나와 그것도 쓰러뜨리면 특이점은 해결된다. 그리고 또 로고스 리액트에 의해 버서커들의 가능성이 모인 특이점이 생겼다며 이야기가 끝난다.(*312) 이번에도 서번트로 전국시대 코스프레 하는 건 여전하나 비중이 적다. 에미야 가족이 사나다 가문으로 나오고 랜서(쿠훌린)이 마에다 가 사람으로 나오고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카키자키 쪽 사람으로 나오고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가 모모치의 시노비로 나온다. 그 외에 매칭시키기 귀찮았는지 라이더(메두사)는 어느 동굴의 뱀신으로 나오고 캐스터(메데이아)는 큐케온을 팔고 있었다. ■ 알현!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 수영복 검호 칠색승부! 2019년 8월 14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연례행사인 여름 이벤트다. 왠지 수영복 영기변환을 일으키면서 기억까지 애매하게 삭제된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313)와 수영복 영의가 생겼는데 왠지 영의가 날뛰려 하는 세이버(지크프리트)의 문제가 생겼다.(*314) 그리고 북미 대륙 서부에 소형 특이점이 발생했다. 해서 이 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시프트한다.(*315) 도착해 보니 황야여야 할 곳에 라스베가스를 베이스로 기묘한 건물이 추가된 도시가 만들어져 있었다. 도시 외곽을 풀장이 덮었다.(*316) 이 통칭 현란 라스베가스는 총 다섯 카지노가 있으며 오너로 일곱 명 선정된 수영복 검호들이 메니저다. 이벤트 제목대로 수영복 검호들은 싸워야 하며 다른 검호를 모두 꺾은 자가 최고의 수영복 검호로 선정된다. 카지노 카멜롯을 차지한 도시의 지배자이자 현 최고의 수영복 검호인 수영복 사자왕이 관할하므로 어전시합이라고도 불린다. 사자왕과의 싸움은 특별히 만들어진 고유결계에서 펼쳐진다.(*317)(*318) 각 카지노는 기본적으로 슬롯머신과 룰렛과 카드게임을 다루며 담당하는 수영복 검호에 따라 특수한 요소가 있다. 아쳐(오사카베히메)의 카지노 HIMEJI는 생존 서바이벌 게임을 도입했으며 어쌔신(니토크리스)의 카지노 파라오는 부유층만 입장 가능한 초고급 지향의 미술관 비슷한 곳이고 수수께끼의 얼터에고 람다의 카지노 수천궁은 스케이트 스테이지를 개최하며 아쳐(잔 다르크)의 카지노 실크 드 르캉은 서커스를 열고 마지막은 수영복 사자왕의 카지노 카멜롯이 있다.(*319) 다른 수영복 검호에게 도전하려면 도전장이 필요하며 습득법은 카지노마다 다르다. 기본적으로는 칩을 많이 벌면 얻을 수 있다.(*320) → 아쳐(오사카베히메)는 올해도 버서커(키요히메)와 같이 동인지를 낼 예정이었으나 그리기 귀찮다는 이유로 이 특이점으로 도피해 수영복 검호가 된 후 카지노 하나를 점거해 군림했다.(*321) 여차저차해서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에게 패배해 수영복 검호의 자격을 잃고 곧장 키요히메가 회수해서 강제로 원고를 만들게 한다.(*322) 원고를 벼락치기로 끝낸 후 할 게 없어지자 카지노 파라오의 보석을 털려는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거나 한다.(*323) → 어쌔신(니토크리스)는 수영복 영기가 된 지 3년에 라스베가스에서 피라미드형 카지노의 지배인이자 수영복 검호로 임명받은 것을 성실하게 받아들인 결과 신성이 폭주해서 인격이 메제드 신에 가까워졌다. 본래의 인격은 꿈을 꾸는 듯한 상태가 되었고 메제드의 인격이 기계처럼 카지노의 수호신 노릇을 한다. 이 상태는 음차로 '메제드(目慈恵怒)'라고 표기된다.(*324) 이 곳의 도전장은 라이더(이슈타르)가 갖고 있었고 주인공 일행에게 카지노 파라오의 입장료를 빌려준 후 무지막지한 이자를 제시한다. 실수로 메제드에게 빼앗긴 보석을 찾아주면 이자를 면제하고 도전장을 넘기기로 했다. 마침 수영복 영기가 되자 괴도가 되어버린 라이더(카밀라)가 이슈타르에게 돈으로 고용되어 주인공 일행으로선 돌파하기 난감했던 카지노 파라오의 몇 겹으로 무장한 방범 시스템을 무력화시켜 준다.(*325) 아무튼 보석을 탈취해 도전장을 얻어 니토크리스를 쓰러뜨리면 수영복 검호 대전에서 2연승을 하게 되고 제정신을 차린 니토크리스는 이 피라미드형 카지노가 가짜 피라미드이니 올바른 피라미드로 개혁하기로 한다.(*326) 괴도 일로 돈 벌어서 자기만의 성을 건축하는 게 꿈인 카밀라는 주인공 일행을 따라가면 앞으로도 돈 될 것이 나올 거 같다며 합류한다.(*327) → 수영복 영기가 된 후 자신을 람다라 지칭하는 멜트리리스의 카지노 수천궁은 슬롯머신과 스케이트 스테이지만이 존재한다. 입장할 때 자신의 경험치를 코인으로 바꾸고, 그 코인을 사용해서 잃을 경우 멜트 바이러스로 녹여서 지하공장으로 보내 버린다. 반발하면 킹 프로테아로 강제로 지하공장으로 보낸다. 지하에서 강제노동으로 자기 피규어를 만들게 하고, 스케이트 스테이지에서 관객들을 매료시켜 슬롯머신을 돌리게 해 녹이기를 반복한 결과 현란 라스베가스 전체를 장악할 정도의 경험치를 쌓으면 베가스를 바다에 잠기는 세라프로 바꿔 버린다. 지하공장의 공장장이자 킹 프로테아를 부리는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세라프화가 끝나 필요가 없어질 노동자들을 노예로 받기로 했다.(*328) 주인공 일행은 간단하게 제압당해서 지하공장에서 강제노동을 하는 꼴이 되었다. 시간이 흘러 람다가 목표로 했던 레벨까지 성장해 마지막 스테이지를 열기 직전 자기가 아니라 킹 프로테아를 고용한 것에 삐져 있던 패션립이 킹 프로테아를 상성으로 제압하고 공장의 설비를 죄다 박살내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다. 곧장 수영복 검호 대결로 이어졌고 여기서도 패배한 람다는 계획을 그만두고 스테이지를 운영하면서 겸사겸사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기로 한다. 덧붙여 람다는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의 부탁을 받아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를 성장시키는 일을 맡았고 이는 성공했다.(*329) → 여기까지 수영복 검호를 베어버라고 생각해 보니 카지노를 가진 수영복 검호만 쓰러뜨려서는 사자왕에게 도전할 자격인 6명의 검호 베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닿고 카지노가 없는 야생 수영복 검호를 노리기로 한다.(*330) 마침 들른 곳은 5대 카지노에 못 들어가는 불법 카지노 DE 라쿠이치 라쿠자였고 여기서 어벤저(마왕 노부나가)가 제도성배기담의 등장인물들로 수영복 다이묘를 부려 수영복 사자왕을 쓰러뜨려 현란 라스베가스를 접수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럼 노부나가가 수영복 검호겠지 싶어 다이묘와 함께 전원 쓰러뜨리러 흩어져서 갔으나 이미 다들 어쌔신(오키타 소우지)에게 당해 쓰러져 있었다.(*331) 오키타는 칼데아에서 염원하던 수영복 영기를 얻는 데 성공했으나 지나가던 히로인 XX와 충돌해 기절한다. 히로인 XX는 그런 오키타가 죽은 것으로 착각해 현지인을 죽이면 보너스가 날아간다며 서번트 유니버스의 기술력으로 오키타를 개조했다. 그렇게 해서 제트팩으로 하늘을 나는 수영복 오키타 소지가 탄생했다. 만들고 나서 설명서를 보니 생명유지장치가 72시간 뒤에 정지할 예정이었다. 그래서 마침 현란 라스베가스가 열린 특이점을 해결하면 성배를 얻어 몸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레이시프트 해 왔다. 엉뚱한 데 시간을 낭비하다 타임 리미트 10분 정도를 남겨 놓고 신선조로서 불법 카지노를 용납 못 한다며 마왕 노부나가의 카지노를 박살낸다.(*332) 그리고 그 현장에 있었던 수영복 검호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에게 결투를 건다. 마침 야생 수영복 검호를 하나 쓰러뜨려야 했던 호쿠사이가 이에 응해 수영복 검호 대전이 벌어졌고 근소한 차이로 호쿠사이가 이긴다.(*333) 패배를 인정하고 죽기로 했는데 실은 3일이란 은하 시간 기준이며 지구 시간으로 환산하면 7200000시간이 되고 년으로 환산하면 800년 정도의 수명인지라 안 죽었다. 제트팩이 영기 단위로 고정되어 수영복 영기일 때는 탈착이 안 되는지라 그걸 땔 방법을 찾아낼 겸 해서 주인공 일행에 협력하기로 한다.(*334) 결국 분리할 방법을 찾지 못 했지만 여름이 끝나고 수영복 영기가 원래대로 돌아가면 제트팩도 사라지는지라 그러려니 하기로 한다.(*335) → 아쳐(잔 다르크)의 카지노는 서번트들이 연기하는 서커스 겸 뮤지컬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것과 정 반대로 수영복 검호로서는 광기에 가까운 짓을 하고 있었는데 돌고래 사역마 대신 상어를 사역마로 쓰고 누나 빔을 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세뇌시켜 자기 동생으로 만들려 한다.(*336) 이에 대항하기 위해 어머니 서번트인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를 섭외한다. 버서커 클래스라면 제어가 안 되서 19G를 찍을 것 같고 수영복 랜서 클래스라면 어머니력이 부족할 것 같아서 랜서 클래스면서 어머니력을 버서커일 적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도움으로 클리어한다.(*337) 누나 파워를 어머니 파워로 지워버리고 상어는 날려버려 주었다. 그렇게 비장의 수가 다 날아간 잔 다르크와 정면대결을 벌여 쓰러뜨려 누나 타령을 끝낸다.(*338) → 카지노 카멜롯은 세이버(가웨인), 세이버(랜슬롯), 아쳐(트리스탄)가 알로하 3기사라면서 문지기를 서고 있었다. 정면으로 쓰러뜨리기 힘들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인재들을 고용해서 가기로 했다.(*339) 도박에 강하지만 불행하게도 상대가 최강의 딜러인 룰러(아르토리아)라 탈탈 털리고 카지노 카멜롯의 바텐더가 된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작전담당이 되어 준다.(*340) 알로하 3기사가 공투하지 않는 점을 노려 각개격파에 들어간다. 아쳐(트리스탄)은 라이더(카밀라)와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를 고용해 유부녀 미인계를 구사해 격파한다.(*341) 세이버(랜슬롯)은 그가 생전 눈이 돌아가서 죽여버린 랜서(가레스)를 대면하게 해서 죄책감을 들게 한 후 격파한다.(*342) 세이버(가웨인)은 성검에는 성검이라며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투입해 쓰러뜨리게 한다.(*343) 문지기들을 쓰러뜨리자 모습을 드러낸 수영복 사자왕을 수영복 검호 대전으로 쓰러뜨린다. 그렇게 이번 특이점을 해결했나 싶었더니 수영복 사자왕은 그저 자기 힘으로 특이점에 현란 라스베가스를 만들었을 뿐 원인은 따로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44) 아무튼 이 사건의 원흉은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였다. 언제나처럼 차원 표류해서 북미 서부 그랜드 캐니언에 고립되었는데 마력 공급은 불가능하고 식량은 쌀과 밀가루가 있지만 냄비가 없어서 아사 겸 소멸당할 뻔 했다. 그러다 우연히 성배를 발견했고 그걸 냄비 대용으로 썼다가 그간 쌓아 온 불성(仏性)이 성배에 반발하여 검사로서의 면모를 빼앗아 일종의 천마가 되었으며 검사의 면모를 빼앗긴 영향으로 무사시는 버서커가 된다.(*345) 이걸 어찌 해야 하나 하던 중 캐스터(멀린)이 그걸 보고 일단 봉인하자 해서 랜서(아르토리아)의 기프트를 빌려 그랜드 캐니언을 현란 라스베가스로 만들고 성배와 같이 천마를 봉인하는 데 성공했다. 언제까지나 봉인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검사의 성분을 빼앗은 일명 천마 무사시는 과거 염마정에 출몰했던 무사시의 원령처럼 세이버 클래스 외의 존재에게는 쓰러지지 않는 특성을 갖추게 된 지라 버서커로 클래스가 변경된 무사시는 자신이 아닌 세이버를 육성하자며 수영복 검호 시스템을 만들었다.(*346) 마침 여름이 되자 영기변환을 일으켜 포리너에서 세이버로 전직한 미숙한 검사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이 특이점에 온지라 그녀를 육성하기로 했다. 수영복 검호들을 쓰러뜨리며 호쿠사이가 무슨 경험을 쌓았는지는 개그 이벤트라서 잘 알 수 없지만 아무튼 검호를 모두 쓰러뜨리자 천마 무사시가 봉인을 풀어 라스베가스를 지워버리고 현현했고 겁에 질린 호쿠사이는 제자의 이름을 가명으로 대며 같이 싸워 온 버서커 무사시의 말에 의지를 얻어 결전을 치룬다.(*347) 어떻게든 호쿠사이가 이겨서 세이버 외 무적내성을 풀었고 이 순간을 위해 고용했던 수수께끼의 얼터에고 람다... 를 자칭하는 멜트리리스가 리바이어선 멜트퍼지로 거대 쓰나미를 보내 줬다. 그렇게 발동조건을 맞춘 버서커 무사시의 마검 깨기, 간다!가 천마 무사시를 박살낸다.(*348) 사건이 해결된 후 무사시는 칼데아로 연행되어 성배로 이상한 짓 하지 말라고 잔뜩 혼난 뒤 다시 여행을 떠난다.(*349) 호쿠사이는 본래 포리너 클래스 영기로 돌아갔으며 여기에 수영복 영기 세이버가 별개로 분리되어 두 클래스의 호쿠사이가 칼데아에 공존하게 되었다.(*350) 포리너 호쿠사이는 어릴 적의 자신이 되어 흑역사를 공개한 것 때문에 이불킥 하다 무사시의 초상화를 하나 남길 수 있었으니 잘 된 걸로 치기로 한다.(*351) 세이버 호쿠사이는 그래서 흐지부지된 수영복 검호란 대체 뭐였는가에 대해 생각하다 그냥 그러려니 하기로 한다.(*352) 그렇게 이야기를 끝내 놓고 외전이 나온다. 사실 수영복 검호와 어전시합은 성배에 의해 생긴 현상이 아니라 진짜로 북미 그랜드 캐니언에서 한 해에 한 번 거행되는 행사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수영복 영의는 이 쪽의 영향을 받아 생겼었다. 그렇게 다시 열린 이면의 수영복 검호 칠번 승부를 해결하러 다시 특이점에 간다.(*353) 매번 그랬듯 여름 이벤트는 여러 작가가 투입되서 자잘하게 등장하는 서번트가 많다. → 올해도 캐스터(길가메쉬)는 호텔을 하나 열고 장사를 한다. 천리안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올 것을 읽고 방을 비워 두었다.(*354) 올해의 비서는 세이버(난릉왕)인데 업무를 우선시하며 마이페이스고 길가메시를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시두리가 생각난다며 재미가 없는 걸 빼면 마음에 들어 한다.(*355) 덤으로 종업원이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인데 종업원이면서 자기 말만 하고 가버린다.(*356) →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가 아쳐(오사카베히메)의 서바이벌 게임 팀원으로 나온다.(*357) → 어쌔신(클레오파트라)는 어쌔신(니토크리스)의 지배인 대행 겸 보물고의 문지기 일을 하며(*358) 캐스터(세헤라자드)는 사역마를 이용한 경비 겸(*359) 수영복 검호가 되서 정신이 이상해진 니토크리스의 멘탈 케어 일을 한다.(*360) → 히로인 XX는 경찰 노릇을 한다.(*361) → 아마쿠사 시로는 항후 이벤트에서 어린이 서번트들과 이것 저것 하기 위한 돈이 필요하다며 도박의 재능을 살려 돈을 벌다가 도박에서 사기치다 걸려 진 자들의 원령이 만든 카지노에 방문하게 된다. 한 판 벌고 원령 퇴치에 들어가는데 그 전에 원령과의 도박이라는 색다른 것을 기대하고 온 어쌔신(세미라미스)를 방해한 꼴이 되어 원령에게 번 돈으로 한 턱 쏘게 된다.(*362) ■ 배틀 인 뉴욕 2019 2019년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작년에 이어 이벤트 개최권은 아쳐(길가메쉬)가 획득했고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추하게 마무리된 작년은 시험운영일 뿐이라며 이번엔 적극적으로(구체적으론 모션을 수정해서) 나선다고 하더니 진짜로 결승에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격파하고 마천루로 올라온 주인공 일행을 궁지에 몰았다.(*363)(*364) 느닷없이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아쳐(이슈타르), 일명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그 타이밍에 지구를 침공해 왔다. 뉴욕을 점거하고 UFO 마안나 군단이 맞춘 자를 재화로 바꾸는 천벌포로 생명체들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했다. 그러더니 이번 콜로세움이 재밌어 보인다며 결투장과 재화들, 우승 상품인 성배까지 소유권을 자신에게 옮기고 다시 대회를 열어 승자를 뽑아 자신과 싸우자고 한다. 자신을 쓰러뜨리면 지구 침공을 그만두겠다 한다.(*365) 화려함에서 자신이 패배했다고 여긴 길가메쉬는 삐져서 우주의 위협 따위 관심 없다며 방관을 선언하려고 한다. 이에 경품 교환소 담당이던 시두리가 길가메쉬를 설득했고 그것에 납득한 길가메쉬는 직접 도전자가 되어 스페이스 이슈타르 컵에 엔트리한다.(*366) 아무튼 이슈타르컵 결승을 끝내고 주인공과 아쳐(길가메쉬)가 올라가서 스페이스 아슈타르를 맞이했다. 길가메쉬는 지구의 이슈타르에 뭔가 빙의한 것이라 짐작해 쓰러뜨리면 원래대로 돌아오겠거니 하면서 두들겨 팼다. 실제로는 진짜 서번트 유니버스의 이슈타르라 그냥 얌전히 소멸해 버리고 뒤늦게 지구의 이슈타르가 경기장을 샌프란시스코로 착각해 늦었다며 도착해서 흐지부지된다. 슈퍼 이슈타르에 대한 묘사를 보면 창휘은하에서 창세의 여신이라 불렸고, 원시(오리진) 우주 시작의 여신이며 무의 황야(에딘)이자 왕관(슈구라)를 지닌 붉은 여신, 앳된 갸생, 아득한 태고에 군림한 은하휘와(퀘이사)라 한다. 신대회귀를 한 상태이기도 하며 에누마 엘리쉬 - 인간이여, 신을 묶어둬라의 특공 범위에 들어가는 속성 '인류의 위협'이기도 했다.(*367) ■ 세이버 워즈 2 ~시작의 우주로~ 2019년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본래라면 할로윈 이벤트가 열여야 하겠지만 올해는 세이버 워즈 2로 대체되었다. 은근슬쩍 본가 쪽에서 이야기를 풀던 서번트 유니버스를 본격적으로 다루었다. 내용이 많으므로 관련 내용은 서번트 유니버스 항목을 참조할 것. ■ 크리스마스 2019 나이팅게일의 크리스마스 캐럴 2019년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매년 연례행사인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작품 외적인 특기사항이 있었다. 앱스토어가 업데이트 승인을 안 해줘서 예정 업데이트 시간의 25시간 30분을 넘겨 버렸다. 매년 해왔으니 유저들이 익숙할 거라는 판단인지 제대로 설명 안 해주고 냅다 발생한 국소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를 보내준다.(*368) 이 특이점은 2015년 즈음 일본의 겨울과 유사한 통칭 산타 아일랜드다. 어른의 사정으로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이곳으로 레이시프트 당한 후 자신이 산타가 되어야 한다거나 이미 자신이 산타라는 맹신을 갖도록 세뇌되어 서로 산타가 되려고 싸움을 벌였다.(*369)(*370) 올해의 산타는 지명제로 룰러(케찰코아틀)이 버서커(나이팅게일)을 직감으로 지목했으나 나이팅게일은 산타가 되면 상처를 치료할 수 없다며 거절했다. 그래서 도로 산타 권한을 회수하려는 찰나에 세이버(아스톨포)가 끼어들어 산타 파워를 축적한 종을 들고 산타 아일랜드를 만들어 버렸다. 나이팅게일은 외관만 남고 그 기억을 잃어 자신이 산타라는 걸 자각 못 했지만 사태를 해결하러 산타 아일랜드에 가서 이것 저것을 겪은 결과 자신이 산타가 되기로 마음먹는다.(*371) 라이더(아스톨포)는 그저 나이팅게일이 산타가 되기 싫다니까 대신 할 사람을 찾아 줄 생각이었으나 산타 파워가 담겼다는 종의 정체는 성배였고 그 성배가 세이버 클래스가 되고 싶다는 아스톨포의 소원을 이루어 줘 세이버(아스톨포)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대폭주하여 산타 아일랜드 소동을 일으켰고 나중에 가면 자기가 산타가 되겠다 한다. 산타 자리를 맡기로 마음 먹은 나이팅게일이 때려눕혀 종의 소유권을 강탈하자 도로 라이더 클래스로 돌아왔다. 나이팅게일은 과정은 어쨌든 아스톨포가 사고를 치지 않았으면 자신이 산타가 될 일은 없었을 것이고, 성배의 힘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산타가 하고 싶다며 아스톨포를 다시 세이버로 영기변환 시켜주고 성배는 칼데아에 맡기고 정식으로 산타 일을 시작하기로 한다.(*372) 한편 산타가 된 나이팅게일은 몇 번이고 꿈을 꾸었는데 이는 캐스터(너서리 라임)가 어렸을 적의 자신을 소흘히 하는 나이팅게일을 일깨우려고 크리스마스 캐럴의 스크루지 이야기를 본따 자신과 주인공(그랜드 오더), 세이버(아스톨포)를 스크루지를 시험한 3명의 정령 삼아 개입시켜 나이팅게일이 어렸을 적의 자신을 되돌아보도록 하려 한 것이었다. 산타의 마음가짐을 습득한 나이팅게일은 너서리 라임을 알아 보았고 그걸로 되었다며 가 버린다.(*373) ■ 복각 참새의 여관 활동일지~염마정번영기~ 라이트판 2019년 1월 4일부터 1월 18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염마정 이벤트의 복각이다. 특기사항이라면 인력이 딸리는지 올해는 신년 이벤트 스토리가 따로 없고 이 복각한 염마정 이야기로 땜빵했다. 대신 작년에 쓴 이벤트 예장을 올해도 사용 가능하게 해 줬다. ■ 지키자! 아마조네스 닷컴 ~ CEO 크라이시스 2020 2019년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일전에 한 백중탑 이벤트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토리는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이야기다. 자세한 내용은 버서커(펜테실레니아) 항목을 참조할 것. ■ 발렌타인 2020 비범한 발렌타인 ~무라사키 시키부와 5명의 인싸 군단~ 2020년 2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매년 나오는 발렌타인 특집이다. 캐스터(파라켈수스), 캐스터(키르케), 어쌔신(세미라미스),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만들었다는 궁극의 초콜릿을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가 나눠 먹었더니 언제나의 렘렘 현상이 발생해 어딘가로 의식이 보내졌다.(*374) 어쩐지 아쳐(세이 쇼나곤)을 만났는데 자기가 쇼나곤 자리를 버렸다는 거 외에는 서번트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기억 상실 상태라 주장하는지라 얼결에 동행하게 된다.(*375) 이 공간은 발렌타인까지 초콜릿을 받지 못 한 남자는 3등시민이 되어 1년 간 제약과 징세에 강제노동을 당한다.(*376) 보나마나 성배 때문에 생긴 공간일 테니 이 사태를 해결하면 귀환할 거로 판단하고 초콜릿 압제를 해방하기로 한다.(*377) 이 이벤트에서 초콜릿 압제를 담당하는 관리자 서번트들은 전원 겐지모노가타리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대며 나왔다. 그리고 세이 쇼나곤이 속한 쇼시 파벌은 겐지의 후지와라노 미치나가의 손에 몰락했다. 이를 통해 이 세계를 만든 건 세이 쇼나곤이 아니냐는 설을 시키부가 제시했는데(*378) 실은 그 반대로 이 세계는 시키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궁극의 초콜릿을 먹자 본래 서번트는 할 수 없는 꿈을 꾸게 되었고 이 이상 현상 때문에 꿈이 다른 위상과 이어져 어느 성배 조각과 접촉했고 시키부가 가진 왜곡된 세이 쇼나곤에 대한 감상이 이 공간을 만들었다. 그래서 로쿠조라는 이름을 대는 시키부가 만든 세이 쇼나곤은 시키부가 생각하는 비뚤어진 인강상과 겐지에 대한 증오로 불타는 자가 되었다. 로쿠조는 시키부가 꿈 속 세계를 인지하기 전 먼저 성배를 사용해 시키부가 생각하는 쇼나곤이 만들 법한 초콜릿 압제도시를 만들었다.(*379) 본래라면 여기서 끝나야 했지만 성배 조각은 두 파편으로 되어 있었고 다른 한 파편은 시키부가 소환한 로쿠조의 카운터로 진짜 세이 쇼나곤인 나기코를 소환했다.(*380) 로쿠조는 자기 존재 의미를 증명하겠다며 세계를 붕괴시켜 시키부를 저주해 죽이려 했고 나기코가 보구이자 고유결계 이모셔널 엔진 풀 드라이브로 세계를 덮어씌우는 것으로 막은 후 성불시켜 준다. 성배 조각은 하나로 합쳐졌고 나기코는 그걸 넘겨준 후 소멸했고 시키부와 주인공은 귀환한다.(*381) ■ 아이아이에 섬의 봄바람 ~마녀와 유쾌한 동료와 새로운 모험~ 2020년 3월 6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매년 나오는 화이트데이 특집이다. 칼데아에 소환된 캐스터(키르케)는 술에 만취하면 라이더(오디세우스)에 대해 푸념하다 필름이 끊어지는 일을 반복했고 이를 본 캐스터(메데이아 릴리)는 키르케가 오디세우스를 향한 사랑을 놓지 못 해 저런다고 생각해 2020년 화이트데이 즈음 어디선가 구한 성배로 국소특이점을 만들고 거기에 기억이 없는 오디세우스를 소환해 키르케와 만나게 하고 서로 맺어지게 하려고 했다. 기억을 지운 건 시뮬레이션을 돌렸을 때 오디세우스가 페넬로페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반드시 파국을 맞이해서였다. 그리고 자기가 생전에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지만 서번트로서 칼데아에 소환되자 생전의 왕이니 공주니 하는 족쇄에서 해방되어 세이버(이아손)과 관계를 회복했으니 고모인 키르케도 그렇게 되지 않으려나...... 라는 판단이었다.(*382) 키르케는 진짜로 오디세우스를 사랑했고 그가 자신을 낙원이지만 감옥처럼 느껴지는 섬에서 데리고 나가 줄 지 모른다고 기대했었으나 차인 후에도 집착하지는 않았다.(*383) 마지막 이별의 순간에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하지 못 한 것이 한이 되어 이도 저도 아닌 태도를 갖게 되었다. 착각이라곤 해도 메데이아의 배려는 키르케에게 그 때 하지 못 한 잘 가라는 인사를 할 기회를 주었고 그것으로 오디세우스에 대한 미련을 청산한다.(*384) 칼데아로 귀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 특이점의 기억이 없는 라이더(오디세우스)가 칼데아에 소환된다. 조금 감정이 요동칠 때도 있지만 더 이상 숨지 않고 웃으면서 자신을 대하는 키르케를 본 오디세우스는 안심한다.(*385)(*386)(*38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64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패션립 아, 이것이 사랑의 형태………나, 알게 됬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사랑받지 못하고, 미움받는다면…… 차라리, 엉망진창이 되어주세요! 이것으로, 몸도, 마음도, 나의 것……… - 페이트 엑스트라 CCC 中, 브륜힐데 로맨시아 발동 대사 ● 랜서(브륜힐데)의 것 랭크 B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2~40 최대포착 1인 ● 패션립의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 판. 랭크 C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 최대포착 1인 ● 패션립의 죽음이 두 사람을 이별시킬지라도 판. 랭크 C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2~10 최대포착 10인 브륜힐데 로맨시아(ブリュンヒルデ・ロマンシア, 죽음이 두 사람을 분단할 때까지(死がふたりを分断つまで))는 랜서(브륜힐데)의 보구다. 브륜힐데를 재료로 만든 얼터 에고 패션립이 동명의 보구를 갖고 있다. 본래 주인 랜서(브륜힐데) 판 브륜힐데 로맨시아의 능력 운명의 상대에게의 깊은 애정을 생전 사용한 미스릴의 거창으로 형성시킨 보구로, 랜서에게서 타오르는 사랑의 많고 적음에 응해서 그 형상과 위력을 대상마다 변동시키는 대인보구다. 구체적으로는 사랑이 깊을수록 창의 사이즈와 중량이 올라가며 그것이 사랑의 대상에게 휘두르면 수백배의 중량으로 작용한다. 시구르드를 상대로 쓰면 절대적인 위력을 내며 그와 인연 있는 지크프리트에게도 강한 효과를 발휘한다.(*2)(*3) 하트 모양의 도신은 방패로 착각할 정도로 크다.(*4) 작중에서 묘사되는 중량에 따른 변화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창의 중량이 2300킬로그램이면 칼날의 끝이 약간 스치는 것으로 빌딩을 양단한다.(*5) → 창의 중량이 2400킬로그램이면 날끝이 공간을 찢는다. 찢긴 곳은 대기없는 공간, 진공이 되어 주변의 나무와 가로등을 분쇄해 버린다.(*6) → 창의 중량이 3000킬로그램이면 다이아몬드의 강도 급 물리 방어와 마술에 대한 절대방벽을 간단히 가른다.(*7) → 창의 중량이 5000킬로그램이면 한 번 휘두르는 것으로 막대한 불곷의 호를 초래하며 공간을 깎는다.(*8)(*9) → 사랑이 정말 깊으면 원자분해공격[디스인티그레이트]과 동등한 타격을 준다. 사랑이 얕아도 초중량의 무구로서 효과를 보인다. 다만 반대로 말하면 상대에게 조금의 사랑조차 못 느낄 경우 그냥 미스릴 덩어리라 상대에게 전혀 타격을 못 준다.(*10) → 랜서가 구사하는 창 기술 중에 서번트의 시각으로 파악하지 못 할 정도로 창을 회전시키며 체감적으로 거의 동시에 5연격 찌르기가 있다. 창의 중량이 100킬로그램이라면 상대가 받아낼 경우 충격파가 발생해 주변 벽돌과 가로등 등을 날려버린다.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의 초전에서는 일부러 단조롭게 공격했으며(*11) 창의 무게가 톤 급으로 늘어난 상태면 그 5연격은 캐스터(파라켈수스)의 마법진에 의한 물리방어를 간단하게 관통하여 그 뒤의 초고층 빌딩을 뚫어버린다.(*12) 패션립 판 브륜힐데 로맨시아 -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의 능력 BB가 신령복합체 얼터 에고 패션립에게 준 보구. 대상에의 애정이 깊으면 깊을수록(일방통행이라도 상관없다) 명중률과 데미지가 늘어난다. 재료가 된 것은 위에 적힌 본래 주인 브륜힐데다.(*13) 게임상에서의 연출은 거대한 손톱 장갑을 로켓 펀치처럼 발사해서 공격하다 마무리로 트래쉬&크래쉬로 뭉개버린다. 즉사 효과가 있어, 예장 오시리스의 모래먼지를 장착 시 사용가능한 특수능력을 무효화하는 코드 캐스트 add_osiris (); 를 걸지 않으면 즉사한다. 즉사 효과는 트래쉬&크래쉬에 의한 것이다. 초안에서는 입술처럼 변형한 발톱으로 적을 포식하다 실수로 자신까지 찔러 공멸하는 연출이었다.(*14) 어째서인지, 매트릭스에서의 호칭과 전투에서 사용 시 뜨는 호칭이 다르다. → 전투 중 죽음이 두 사람(二人)을 끊을(断) 때까지(死が二人を断つまで) → 매트릭스에서 죽음이 두 사람(ふたり)을 분단(分断)할 때까지(死がふたりを分断つまで) 패션립 판 브륜힐데 로맨시아 - 죽음이 두 사람을 이별시킬지라도의 능력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나온 개심한 사양의 브륜힐데 로맨시아는 이별이 있어도 그 사랑에 가치가 있다고 바라는 립의 바램이 반영되어 사랑하는 자를 지키는 효과로 변경되었다.(*15)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마스터 나이젤 세이워드가 먹인 사랑하게 만드는 영약을 과다 복용해 미쳐 버린 랜서(브륜힐데)가 아무나 보고 사랑을 키워 마구 휘두른다. 캐스터(파라켈수스)를 상대로 대활약하며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상대로도 선전했다. 다만 사랑 0 판정의 사죠 마나카 앞에서는 무력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패션립이 최종결전에서 사용한다. 첫 턴부터 날리기 때문에 오시리스의 모래를 가져가야 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루나틱 스테이션 2013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와 선혈마양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지옥도가 만들어질 적 BB가 문 셀의 권한을 해킹당해 막지 못하자 물리적으로 파괴하겠다며 이걸 썼으나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가 본편보다 강력해져서 실패했다. (*16) 아무튼 그 난리통 끝에 최종적으로 남는 게 아무 것도 없는 결말이 나자 360도 무차별 로켓 펀치로 다 날려버리려 한다.(*1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이문대 북유럽에서 랜서(브륜힐데)가 쓴다. 이문대에 생존한 3인의 발키리 중 스루드와 힐드가 이것에 같이 찔려 죽었다.(*18) 그리고 대망의 세이버(시구르드)에게 이것을 갖다 박았으나 이 시구르드는 수르트가 섞여서 완전한 시구르드가 아니란 이유로 치명상을 입히는 데 실패했다.(*19) 이외, 브륜힐데 로맨시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개그 스핀오프 작품이지만,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 매지컬 카렌이 사용자의 사랑 수치에 비례해 무거워지는 철퇴 러브 어스 디스트로이어를 먼저 사용했었다. ■ 멜트리리스와 패션립은 합체 보구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패션립이 브륜힐데 로맨시아로 멜트리리스를 레이저 형태로 발사하여 적을 꿰어 버리는 기술이다.(*20)(*21)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19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룰러일 적 진명 잔 다르크 성별 여성 속성 질서 · 선( Lawful Good ) 신장, 체중 159cm, 44kg 3사이즈 B85, W59, H86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2)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A, 마력 A, 행운 C, 보구 A++ 소유한 보구 라 퓌셀, 뤼미노지테 에테르넬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EX, 진명간파 B, 신명재결 A 보유 특수능력 성인 B 계시 A, 카리스마 C ● 수영복 VER. 아쳐일 적 속성 질서·여름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A, 민첩 B+, 마력 C,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데 오세안 달레글레스 - 풍양한 대해여, 환희와 함께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단독행동(세레브) EX 보유 특수능력 엔드레스 엔죠이 서머! A, 물가의 성녀(돌핀) A+, 서번트 치어! B ● 영월의식에 랜서로 참가했을 적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B, 민첩 B, 마력 D, 행운 E, 보구 A 소유한 보구 트리스테스 드 라 비에르주 - 비탄하는 성모, 플람 페이 에트랑제 - 타천 작열이방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E 보유 특수능력 정신오염 ? 특기 깃발 휘두르기 좋아하는 것 기도 싫어하는 것 공부 전반 이미지 컬러 불꽃의 색 천적 질 드 레(캐스터. ver) 출처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룰러는 잔 다르크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수영복 이벤트에서 개그성 아쳐로 등장하기도 한다. 영월의식에서 랜서로 참전했다. 인물 설명 백년전쟁의 영웅, 카톨릭의 성인. 그녀에게 있어 기도하는 시간은 숨 쉬는 것과 동등하다. 출신이 시골 소녀이기 때문에 생전에 글을 쓰고 읽는 능력은 서명하는 정도가 한계였다.(*3) 생전 전장에서 싸우는 정도의 힘이 들 정도로 성직자들에게 질리도록 트집 잡힌지라 속임수에 보통 사람보다 몇 배로 민감하다.(*4) 그러면서 의외로 맹한 부분이 있어 상황이 급박하다지만 간단한 교섭법에 넘어가기도 한다.(*5) 본래 나스 키노코가 짠 기본 설정에서는 청렴결백하고 쿨한 여성이란 이미지였으나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굴리면서 지크와 엮이게 되자 경도는 높지만 위태로운 부분이 있는 강철의 마음을 가졌고 그 위태로운 부분을 찌르는 게 지크라는 느낌으로 자리잡았다. 강철이니 정신적으로 튼튼하지만 융통성 없고 완고한 면모도 생겼다.(*6) 농가의 딸이라 먹보 속성이 있으며 어지간한 병사보다 잘 먹는다. 본래 소박한 맛이 취향이다.(*7) 하지만 소환된 이후로 케이크라던가 현대의 먹거리를 이것 저것 먹으면서 행복해 하거나 한다. 그야말로 식사 적으로 타락했다.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은 굉장해서 이성증발의 라이더(아스톨포) 조차 특정 맛의 케이크를 다 먹어버린 것에 대한 분노가 자신에게 오자 형세의 불리함을 느끼고 도망간다.(*8) 이게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라던가 같은 개그 시공 쪽으로 가면 먹방 찍기에 가까워진다. 다들 손에 피를 묻히지 않은 성녀라 추앙하나 본인은 자신을 성녀라 생각한 적이 없다. 검 대신 깃발을 썼다 해도 전쟁에 가담한 것이 피를 묻힌 것이라 마찬가지라 여긴다.(*9) 그리고 계시를 받아 자신의 파멸이라는 미래를 알고서 싸움에 몸을 던졌으며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 넣은 자들에게 원망의 마음이 전혀 없다.(*10) 이 두 가지가 그녀의 골자라 할 수 있다. → 어쌔신(잭 더 리퍼)가 영핵이 파손되어 만들어 낸 환상의 세계를 보자마자 세례영창으로 잭이라는 개념을 죽여버리고 원혼을 좌로 보내버리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고, 자연의 섭리이며, 결과적으로 아이들을 죽이는 것과 다름 없다는 사실을 깨닫자 주저 없이 시행한다. 처음부터 원령의 구원을 포기한 거나 마찬가지인, 성녀와는 거리가 먼 행동이지만 애초에 자신을 성녀라 생각하지 않는 룰러는 망설이지 않았다. 아이들은 결국 이것밖에 방법이 없다는 사실에 낙담하면서도 받아들였고, 룰러는 뭘 해도 자신은 이들을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슬퍼했지만 자신이 슬퍼한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게 되면 세상에 미련을 가질 것을 우려해 피가 날 정도로 이를 악물며 마지막까지 눈물을 드러내지 않고 세례영창을 시전했다. 이 행동은 죄를 짓는 것이며 고로 자신은 슬퍼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11) 동시에 죄의 규탄을 묵살하고 자신의 사명을 다 하겠다는 각오도 되어 있다. 자신은 말하자면 중도에 무너지는 비극의 성녀가 아닌, 재정자(룰러)라 칭한다.(*12) → 보통 신에게 버림받았다고 여겨지나 본인은 계시로 신이 탄식하는 소리를 들었으며 그걸 듣고 신의 탄식을 멈추기 위해 성녀가 되기로 결심했다. 정말 티끌 만큼도 신에 대한 원망이 없는지라 소원도 없고, 결과적으로 룰러 클래스의 소환조건인 '소망이 없어야 할 것'을 만족했다.(*1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제1특이점, 잔 다르크 얼터가 날뛰는 프랑스에서는 자신이 구한 프랑스 사람들에게 죽여 버려야 할 고향의 원수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을 증오하고 공격해 올 정도의 기력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그건 그거대로 좋다며 악감정을 품지 않는다. 자타공인 제정신이 아니라고 못이 박혔다.(*14) → 생전 사로잡힌 후 이 이상 없이 끔찍한 방법으로 고문당해 미쳐버리는 쪽이 구원이었을지도 모를 일을 당했다.(*15) 그럼에도 원망 하나 없었지만, '화형당하는 걸 누군가 구해줬으면' 이라는 아주 조그만한 소망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잔 다르크 얼터가 만들어 낸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도와주러 오는 역할극에서 이를 깨달았으며, 자신이 도와주러 온 자가 있다는 것에 기뻐하는 평범한 인간이라는 데 기쁨을 얻었다.(*16) 이것이 잔 다르크 얼터의 성립 조건이 되는데 이에 대해사는 잔 다르크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이나 캡슐 서번트 같은 개그 작품에서는 진지한 작품의 모습하고 180도 다른 기행을 저지르는 4차원 캐릭터로 나온다. 주로 아서왕 관련으로 엮어서 나오는데 만우절 특집 코너에서는 12지의 개로 분장해서 무한의 기사왕으로 뽑아내는 색놀이 세이버 시리즈에 분노하는 원조 파랑밥을 달래러 나왔다가 도리어 화만 돋구고 도망가 버렸다. 이 시점에서는 개그 캐릭터로서 미는 말투가 확실하지 않아 이랬다 저랬다 한다.(*17) 캡슐 서번트에서는 성배전쟁이 성배전쟁 같지 않은 동네라서 룰러한테 제공된다는 성배전쟁 한 번 완수하면 받는 영령휴가로 여행을 다니고 있다. 초 유명 영령이라고 자뻑하며 유명하니까 변장한답시고 여고생 차림을 하고 다닌다. 혼자 숨어서 다닌다는 게 아쉽다는 투로 떠들지만 실제로는 고독한 여행 쪽이 취향이라 한다. 아서왕 한테 라이벌 의식이 있어 7년 전 어린 에미야 시로가 '너 TV에서 나온 남장 아서왕 아녀?' 라 부르자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그 가슴 작은 년하고 나를 구분 못 해? 나도 인기 끌어서 무한의 기사왕처럼 색놀이 잔느 붐을 일으키겠다' 고 마음먹거나, 7년 전 어린 토오사카 린이 '너 사전에 불가능 없다는 그 말 탄 아저씨지' 라 부르자 나폴레옹을 땅딸보 아저씨라 깐다.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를 전도하기도 하는데 린이 보고 아스톨포 부분 재밌다고 하자 궁시렁 거리며 분홍머리를 모조리 삭발하려 한다. 아무튼 시로 루트던 린 루트던 그 발언에 자극받아 소망 따위 없기에 할 수 있다는 본편 룰러의 룰은 갖다 버리고 7년 후 5차 성배전쟁에 뿅 하고 나타나거나 한다.(*18)(*19)(*20) 잔 다르크의 면모 ■ 그녀의 반전 측면인 잔 다르크 얼터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잔 다르크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를 얻은 아쳐 상태가 되면 난장판으로 변한다. 본래 소양이 있던 파천황 같은 느낌이 더욱 강화되고 동인지를 그리는 서클 활동을 한다. 러브 코미디 만화를 그리는데 지나치게 달콤하면서 정신 놓은 전개를 구사한다. 그러면서 잘 팔린다.(*21) 특기할만한 점은 누나라는 포지션에 크게 집착하는 점이다. 본래 룰러 클래스일 때에도 잔 다르크 얼터와 릴리의 언니 포지션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아쳐 클래스가 되면 이것이 극단적이 되서 마스터를 자기 동생으로 만들려고 무력도 불사한다. 처음에는 자신을 누나라고 생각해도 된다 정도의 인식이었지만 점점 강해져서 세뇌 빔인지 뭔지 하는 것을 쏘게 된다.(*22)(*23) 덧붙여, 이전에는 잔 다르크의 누나 타령이 수영복 영기로 국한된 것 처럼 나왔지만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잔 다르크 얼터의 반응을 보면 통상 영기일 때도 같은 짓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24) 어벤저의 링크 로스트로 작별할 때 보면 잔 다르크가 얼터를 꼭 여동생 같은 또 하나의 자신이라고도 부른다.(*25) ■ 영월의식에 랜서로 참가했다. 치에몬의 서번트. 그 모습은 잔 다르크 얼터와 매우 흡사해 보이나 실은 얼터가 아니다. 본래의 잔 다르크가 약체화와 정신오염 등을 통해 마스터 적성이 형편없는 치에몬이 소환 가능할 정도로 자신을 깎아내린 상태다. 정신적으로 조금 약해진 잔 다르크라는 이미지다. 치에몬의 소원을 알고 이번엔 만인이 아닌 치에몬만의 구제를 하기로 정했다.(*26)(*27) 이렇게 나오게 된 건 기존 설정인 'FGO 외에 잔 다르크 얼터는 소환불가'를 또 비틀어서 '얼터처럼 보이지만 얼터가 아닌 본인이다' 는 꼼수를 발휘한 것이다. 코에이 측의 참전 희망자에 잔 다르크 얼터가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28) 레티샤, 지크와의 관계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된 잔 다르크는 신앙심이 깊은 프랑스 소녀 레티샤에 빙의하는 형태로 소환되었다. 이는 통칭 의사 서번트라 불린다. 빙의를 통해 소환된 이유는 대성배가 이미 현실에 룰러인 시로 코토미네가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혼선을 일으켰기 때문이다.(*29) 양쪽의 인격은 부작용 없이 통합되어 있다. 레티샤에게 빙의한 이유는 잔 다르크와 레티샤의 특징이 육체 영격 등 모든 면에서 적합했기 때문이다.(*30) 마술회로는 없지만 신앙심이 남의 갑절이다. 용모나 스타일은 잔 다르크와 비슷하며 빙의의 영향으로 당시 육체가 약간 변이해 있었다.(*31) ■ 기본적으로 레티샤의 인격은 공감 지각 마냥 룰러의 시점을 빌려 영화 보듯 감상하는 거에 가까우며 평소에는 의사를 표출하지 않는다. 지크가 미끼 역을 하겠다고 하자 처음으로 의견을 표출했다.(*32) 룰러는 지크를 이성적으로 좋아하고 있으며, 이는 룰러와 완전히 같은 레티샤도 마찬가지다. 의식 속에서 룰러와 레티샤가 대화할 적 지크에 대한 평가는 서로 조금 차이가 있었다. 레티샤는 지크에게 연정을 갖고 있다. 룰러 쪽은 자신이 지크에게 호의를 보이는 것이 계시에 의한 것이며 레티샤와 달리 필요하다면 냉정하게 지크를 죽음이 확정된 전장으로 내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지크를 사랑할 권리를 두고 고민한다.(*33) 후에 퍼스트 폴리오로 소환된 질 드 레가 폭로하길, 잔느는 그냥 평범하게 지크를 좋아했지만 그를 죽음의 전장에 내모는 현실에서 눈을 돌리려고 계시와 레티샤를 자기합리화의 방패로 썼다 한다.(*34) 한편 그녀가 보내는 연민은 그녀에게 있어 지극히 자연스러우며 당연한 것이다. 사심을 일절 버린 기원이라 할 수 있다. 지크는 그 기원에 반했다.(*35) ■ 본래의 레티샤는 기숙사 학교를 다녔다. 그야말로 크리스천 소녀의 귀감 다워서 다들 칭송하지만 본인은 굉장히 애매한 삶을 살고 있었다. 브레이크가 망가진 타입이라 한 번 폭주하면 정지하지 않기에 애초에 무언가 바깥 공간에서 일을 할 생각이 없으며 그렇다고 완전히 관계를 끊지도 못 해서 그야말로 어중간했다. 말 그대로 어떤 길을 걸어갈 지 모르는지라 될 대로 되라지 하고 포기하며 살고 있었으나 우연스럽게도 룰러(잔 다르크)와 융합하게 되었다. 거절하거나, 승낙한다 해도 잠들어 있으면 됬으나 거절하고 영웅들의 싸움을 지켜 봤다. 그 와중에 절망과 운명, 죽음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지크에게 반했으나 융합한 덕인지 자신은 지크에게 접촉해도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다는 걸 알고 심란해 했다.(*36) ■ 룰러는 허영의 공중정원 최종 결전이 일어나기 전 약 이틀 간 레티샤에게 육체의 컨트롤 권을 넘겨 줬다. 그것을 통해 지크와 레티샤가 마음이 통하면 좋을 거라 생각했으나 지크는 존재를 깨닫지 못 했다. 여기에 위에서 언급했듯 레티샤는 자신과 지크가 접촉해 봐야 의미 없다고 알고 있기에 그걸로 포기하고 도로 들어갔다. 한편 딱히 레티샤가 나가면 안 된다는 규칙도 없고, 보통 서번트와 달리 융합했기에 제대로 된 배고픔 이라던가를 느끼게 해 준 레티샤에게 감사를 표해서 이틀 간 물러 선 룰러는 그녀 역시 지크에게 연모를 느끼기에 욕탕의 안개 같이 모든 것이 애매하다고 느꼈다.(*37) ■ 결전 전야에 슬그머니 나와서 지크와 정식으로 대면했다. 자신의 가치를 지나치게 냉정하게 평가해서 자신의 특출남을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기는 지크에게 자기 자신을 둘러보라 말해 줬다. 한편 룰러가 지크에게 가진 감정의 모순은 옆에서 보는 레티샤도 잘 알기에 죄악감에 괴로워하며 애정을 부정하는 룰러를 보고 안타까워 했으나 자신의 힘으로는 깨우치게 할 방법도 없고 성공한다 해도 이미 늦을 터라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38) ■ 어떻게 보면 잔 다르크가 자신이 지크를 사랑한다는 변심을 깨닫게 하지 않기 위한 마지막 보루 비슷하다. 아무튼 최종 결전 후 일상으로 돌아갔는데, 관찰해 온 것이 꿈 속에서 영상을 보고 있는 것과 같기에 빙의가 풀린 후 대부분의 기억이 순식간에 마모되어 버렸다. 대신 잔 다르크와 지크라는 존재는 인지하고 있기에 매일 두 사람이 행복해지도록 기도하고 있다.(*39) ■ 본래 잔 다르크는 라 퓌셀로 자폭하기 전 레티샤에게 지크를 맡기려 했으나, 그 직전에 자신이 지크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생각을 고쳐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 그 약속은 에필로그로 이어진다.(*40) ■ 룰러가 죽거나 목적을 이룩하면 레티샤의 육체는 백업되어 있어 모든 상처가 재생된 상태로 돌아오며 상황에 따라서는 안전한 곳으로 강제 전이된다.(*41) 전이가 발동하는 기준은 불명이며, 허영의 공중정원의 결전 속에서 라 퓌셀과 우완 영차수렴이 충돌해 대성배의 8할이 박살난 혼파망 상황에서 전이가 발동하지 않았다.(*42) ■ 그 외 레티샤와의 관계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서번트로서 활동할 적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었기에 몇 가지 특이사항이 있는데 이에 관해서는 하단 잔 다르크의 능력 목차를 참조할 것. → 잔 다르크는 빙의당한 레티샤 쪽이 영향을 미치기도 해서 평화로운 상태라면 레티샤의 내면이 강하게 나온다. 성배전쟁 이외의 지식은 레티샤를 바탕으로 한다.(*43) → 두 사람은 거의 모든 것이 동격이기에 반대로 레티샤에게 룰러의 힘과 지식을 부여하면 잔 다르크와 거의 같은 행동을 하게 된다.(*44) → 아쳐(아탈란테)에 목 졸려 비몽사몽할 적 계시 받아 인간을 위해 싸우던 잔느와 평범한 여고생 시절을 보낸 레티샤, 두 인격의 과거가 뒤섞이고 회상한다.(*45) ■ 칼데아에 소환되는 룰러(잔 다르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로 탄생한 특수한 서번트인 캐스터(지크)에 대한 기억이 없다. 지크 쪽도 어슴푸레한 기억 뿐이라 거리를 둔다.(*46) 잔느는 이 지크를 보면 뭔가 이야기하려다 아마 착각일 거라며 말을 흐린다.(*47) 여기에는 흑역사가 있는데 서비스 초기 세이버(지크프리트)와 잔 다르크의 인연대사는 잔 다르크가 지크프리트를 보고 지크군이라 부르는 내용이었다. 이게 뭔 뜬금없는 이야기냐고 실컷 욕 먹고(*48) 후에 패치로 수정되어 지크프리트와는 첫 대면에 가깝다고 말한다.(*49) 거기에 캐스터(지크)와의 관계도 없어진 셈이 되었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캐스터(질 드 레)가 소멸하기 전 회상에서 살짝 등장한다. ●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 프랑스 소녀 레티샤에게 빙의한다는 형태로 15번째 서번트로 소환된다. 비행기를 타고 루마니아에 도착, 히치하이킹으로 소환지역인 투리파스로 향한다.(*50) 3차 성배전쟁에서 수육한 룰러인 시로 코토미네가 그녀를 적대시한다. 진명간파로 자신의 정체를 꿰뚫어 보고 신명재결의 28획의 령주로 자신의 계획을 파토낼 것을 우려한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랜서(카르나)를 자객으로 보내고(*51)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적의 마스터들의 령주를 양도받으려 했다. 이는 성공했다. 한편 잔느느 흑의 진영의 참가 요청(세이버(지크프리트)의 빈 자리에 들어와달라)을 거부했다. 진영 간의 전면전이 벌어지자 관전하다 간섭한다. 버서커(스파르타쿠스)의 지형을 파괴할 일격을 뤼미노지테 에테르넬로 감쇄시킨다. 이후 허영의 공중정원이 대성배를 뽑아냈고 대성배를 되찾으려는 흑의 진영 서번트들과 함께 정원에 올라 탔다. 정원에서 지명도 효과가 사라져 약체화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선혈의 전승으로 폭주하자 이를 막기 위해 령주로 서번트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자신까지 합쳐 6인의 서번트가 랜서를 상대로 싸웠다. 깃발을 봉처럼 휘두르며 서포트했다.(*52) 랜서의 폭주를 막느라 시로가 령주를 양도받은 후에야 뒤늦게 도착해 서로 대치한다.(*53) 마침 캐스터(아비케브론)가 배신해서 궁지에 몰리나 아쳐(케이론)의 기지와 세이버(모드레드)의 난입으로 겨우 정원에서 탈출했다. 양 진영 간 전면전의 결과 흑의 진영이 회생불가의 타격을 받았다. 그 와중에 골렘 케테르 말후트가 날뛰자 이를 막기 위해 서번트들과 협력한다. 골렘을 쓰러뜨린 후 참가한 서번트들에게 보상으로 령주를 건냈다. 이후 전황은 룰러(잔 다르크)와 시로 코토미네의 2파전이 되었다. 지크, 라이더(아스톨포), 세이버(모드레드), 시시고 카이리, 아쳐(케이론),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가 잔느의 편에 붙었다. 적의 진영과 결전을 치루기 전에 다른 흑의 진영 맴버들과 함께 어쌔신(잭 더 리퍼)를 토벌하려 하였으나 신출귀몰하게 날뛰는 어쌔신을 쉽게 처리하지 못하고 고전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자신과 지크가 미끼가 되어 어쌔신을 유인, 포위해서 섬멸하는 작전을 세운다. 하지만 어쌔신이 도시 전역에 암흑무도를 뿌린다는 강수를 두어 섬멸 작전은 실패하고 전면전으로 간다. 어쌔신은 암살자 답게 비겁한 수로 시간을 끌며 해체성모를 발동했다. 룰러는 저주에 극단적으로 강하기도 하고 뤼미노지테 에테르넬로 위력을 크게 줄여 견뎌냈으나 타이밍을 놓쳐 뒤늦게 발동한 거라 완전히 무효화하지 못하고 피를 토했다. 아무튼 견뎌낸 룰러 대신 지크를 죽이려 하나 아쳐(케이론)과 아쳐(아탈란테)의 연이은 저격으로 어쌔신(잭 더 리퍼), 그녀의 마스터 리쿠도 레이카는 죽었다. 어쌔신(잭 더 리퍼)의 정체는 아이들의 원혼의 집합체였기 때문에 영핵이 박살나자 폭주하여 주변을 삼킨다. 이 원혼의 세계를 본 아쳐(아탈란테)는 아이들을 구하고 싶어했으나 룰러가 세례영창으로 지워 버렸다. 잭 더 리퍼라는 진명에 포함된 시점에서 구원할 방법이 없다. 한편 성인이라면 피해자를 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믿는 아쳐(아탈란테)는 룰러가 한 짓은 애들을 계산적이고 냉혹하게 잘라버리는 행위이자 위선이라 판단해 분노했고, 최종결전일 날 룰러를 노린다. 결전의 초장에서 룰러는 적의 진영의 허영의 공중정원을 공략하기 위해 띄운 비행기의 앞에 서서 뤼미노지테 에테르넬로 공중정원과 아쳐(아탈란테)의 요격을 받아낸다. 정원에 상륙하여 아쳐(아탈란테)와 대치한다. 신벌의 멧돼지의 힘으로 마인화한 아탈란테는 무지 강해서 고전했으나 라이더(아킬레우스)의 도움으로 넘기고 대성배가 있는 곳으로 가나 생전에 잔느 까는 작품 써 본 걸로 알려진 캐스터(셰익스피어)가 퍼스트 폴리오의 진명개방으로 만든 고유결계 비슷한 공간에 쳐 넣고 이런 저런 생전의 끔찍한 기억으로 실컷 괴롭혔다. 그래도 견디는 룰러에게 가짜 배우가 아닌 진짜 질 드 레를 서번트로 소환해서 맹공을 가한다. 사실 잔느는 그냥 지크를 좋아했지만 그를 죽음의 전장으로 몰기 위해 레티시아 탓이라 둘러댔을 뿐이라 폭로했다. 동시에 생전 질 드 레가 했던 학살 쇼를 보여 주고, 가짜 지크의 머리통을 보여 주며 이 녀석은 너 때문에 죽었다고 조소했다. 마침 그 순간 지크의 변신이 풀려 지크프리트의 감지가 사라졌기에 강철멘탈의 룰러도 나락에 떨어졌다. 그럼에도 룰러는 다시 기어 올라와서 질 드 레가 저지른 죄에 대해 일갈해 정신 차리게 만들었다. 이후 이미 대성배의 개조를 완료하여 세계구제를 이룰 준비가 끝난 시로 코토미네와 마주한다. 시로의 인류구제는 납득할 만한 거라 인정하지만, 인류에게 악과 싸워 성장한다는 기회를 빼앗는 것이라 반론하며 결전에 돌입했다. 지크가 라이더(아스톨포)의 세검, 룰러(잔 다르크)가 라 퓌셀을, 질 드 레가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을 장비했다는 기묘한 파티로 도전한다. 질 드 레는 대성배의 무한 마력 백업 덕에 무진장 강해져 하나 하나가 대성보구에 필적한다는 시로의 계속되는 공격을 받아내고 소멸하고, 그 사이에 룰러가 라 퓌셀을 발동했다. 시로는 우완 영차수렴으로 대응해 대성배가 8할 파괴되었지만 어떻게든 막아낸다. 이것으로 잔느는 지크에게 뒤를 맡기고 레티샤와 분리되어 소멸했다. 이후 영령의 좌에서 지크가 있는 세계의 뒷면으로 찾아와 재회하여 어딘지 모를 곳으로 떠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10번째 히로인(개)으로 등장한다. 이명은 신풍마법소녀(신풍괴도 잔느의 패러디). 엑스칼리버를 뤼미노지테 에테르넬로 막아냈다. 당시에는 본편에서 나오지 않아 스포일러 방지용으로 이름이 안 나왔다. 색놀이 세이버들을 족치려 날뛰는 수수께끼의 히로인X를 설득하여 개심시키나, 못난 아들 이야기를 꺼내는 바람에 도로 엎어지고 본인은 도망간다.(*54) ● 캡슐 서번트 개그 시공 캡슐 서번트의 세계에서 주어지는 룰러 특권(성배전쟁 하나 완수하면 휴가 준다)로 일본에 놀러왔다 주인공 캐릭터(에미야 시로, 토오사카 린)한테 까인다. 앙심을 품고 나도 무한의 기사왕처럼 색놀이 찍어내는 스타가 되겠다며 7년 후 5차 성배전쟁에 본래 소환되어야 할 세이버(아르토리아)나 아쳐(에미야) 자리에 튀어나온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 연재판 프란체스카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여자가 거짓된 성배전쟁은 가짜 성배전쟁이라서 룰러가 오지 않을 것이며, 후에 이것이 진짜 성배전쟁으로 승화해도 정도에서 일탈한 것이기에 룰러는 개입할 수 없다 한다. 어디의 성처녀를 다시 능욕해서 재로 만들 수 있을 텐데 아마 안 오려나... 역할을 다 하지 못 한 룰러로서 죽으면 분할 텐데 같은 이야기를 했다.(*55) ●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캡슐 서번트에서 선보인 JK 모드로 일본에 관광 와서 먹방 찍고 라이더(아스톨포)랑 트위터로 노닥거렸다. 마침 잔느의 트위터 담당인 경험치는 어처구니 없는 개그 싸지르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인지라 종종 마이크로 비키니 드립을 치다가, 이벤트의 이야기가 절정에 도달해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의 만남이라는 명장면이 나올 무렵 '이게 그 마이크로 비키니다!' 라고 사진을 올려서 분위기를 완전하 작살냈다. 이후 라이더(아스톨포)가 좌의 본체에게 저 여자 좀 수거해 가... 라고 연락 넣어서 강제 송환된다. (*5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참전했으며, 1장의 주요 인물이다. 구체적으로는 잔 다르크 사후 3일자에 캐스터(질 드 레)가 만들어 낸 잔 다르크 얼터가, 그리고 문제가 발생해 통상 서번트로서 축적된 지식이 없는 일명 신입 서번트인 통상 잔 다르크가 소환되어 버렸다. 용의 마녀 스킬로 뭐 어찌 할 도리 없는 괴물 파브니르를 거느리는 잔 다르크 얼터를 상대할 길이 없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일행과 협력하고 고생해서 용살의 영웅 세이버(지크프리트)를 구하고 그에게 걸린 저주를 치료해서 어떻게든 사건을 해결한다. 왠지 캐스터(메데이아 릴리)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라이더(아스톨포)와 매타 요소를 갖고 말다툼을 한다(*57)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픽업 가챠 기념 고난이도 이벤트에서 이프 성 4번째 심판의 방의 지배자로 나온다. 비통하게 죽었으니 분노의 상징이라고 모셔 왔는데 정작 그 잔느는 전혀 분노심이 없어서 어벤저의 심기가 불편해졌다.(*58) 왠지 6번째 심판의 방의 지배자인 시로 코토미네의 차례에서도 같이 소환되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를 구원하려 한다.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잔 다르크 얼터가 회춘의 비약을 잘못 마시고 어려져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가 된다. 기본적으로 잔 다르크 얼터라는 존재가 신앙이 없는 존재인데다 그나마 본체는 이런 저런 시련을 거쳐 자신의 존재를 확립했지만 어려저 버린 잔느 릴리는 그것조차 없어 당장 소멸할 처지에 놓인다. 그러한 이야기를 1대 산타 얼터에게 들은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칼데아의 서번트들과 판을 짜고 현계를 위한 깨달음을 주기로 한다. 원조 잔 다르크도 이 계획에 동참해 준다.(*59) 구체적으로 시골 소녀 시절의 잔 다르크는 바다를 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어려진 잔느도 소망은 같을 터이니 그걸 깨닫게 해서 소멸을 막으려 한다. 우여곡절 끝에 바다를 대면한 산타 릴리는 이것이 자신의 꿈임을 깨닫는다. 친구들과 같이 바다를 보러 갔다는 기억이 있는 한 산타 릴리가 소멸할 일은 없게 되었다.(*60) 2018년 여름 이벤트는 수영복 사양으로 영기교환한 후 서번페스의 거물로 나온다. 엄청 순정틱한 그림체로 막 나가는 전개를 만든다. (*61) 저번 서번패스에서 캐스터(마리 앙투아네트와 서클을 만들어 매상 넘버원을 차지했었다. 올해도 같은 편성으로 왔다.(*62) 참가하게 된 계기는 영령, 서번트, 잔 다르크 그 어느 쪽도 아닌 삶을 산다면 뭘 하고 싶을까를 고민하다가 마리에게 권유받았다. 작품에 스스로가 상상하는 자기가 아닌 누군가의 이야기를 넣은 느낌이다.(*63) 올해는 돌고래를 주제로 굉장한 작품을 내 놓았으나 올해 첫 참가한 세이버(여왕 메이브)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세를 따라가지 못 해 연승은 실패한다.(*64)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이 인체비례 감수 담당으로 있다.(*65)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있으니 수영복 검호가 되었는데 자기 카지노에 서번트들이 연기하는 서커스 겸 뮤지컬을 구성하여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것과 정 반대로 수영복 검호로서는 광기에 가까운 짓을 하고 있었는데 돌고래 사역마 대신 상어를 사역마로 쓰고 누나 빔을 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세뇌시켜 자기 동생으로 만들려 한다.(*66) 이에 대항하기 위해 어머니 서번트인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를 섭외한다. 버서커 클래스라면 제어가 안 되서 19G를 찍을 것 같고 수영복 랜서 클래스라면 어머니력이 부족할 것 같아서 랜서 클래스면서 어머니력을 버서커일 적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도움으로 클리어한다.(*67) 누나 파워를 어머니 파워로 지워버리고 상어는 날려버려 주었다. 그렇게 비장의 수가 다 날아간 잔 다르크와 정면대결을 벌여 쓰러뜨려 누나 타령을 끝낸다.(*68)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또 수영복 영기가 되서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산 속 호수에 상어를 풀어 번식시켜 버렸다. 상어들은 의외로 온순해서 호수를 점거한 마성을 퇴치해 주면 얌전해진다.(*69) 구조 상 마성을 퇴치하려면 낚시로 낚아내야 했고 그걸 들은 아쳐(에미야)가 왕년의 하이테크 낚싯대 투영을 재현해서 해결해 준다.(*70) 왈츠 이벤트에서는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가 공주,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세이버(알테라), 룰러(잔 다르크)가 3기사라는 컨셉으로 로맨스 가극을 펼치는 성 마하트마 가극단(마하극)이 나온다.(*71) 칼데아 측의 두 번째 본선 상대로 그녀들의 가극을 감상하고 커플링 갖고 엘레잔느니 엘레알이니 잔우시니 알우시니 싸우다 유닛이 해산될 뻔 하기도 하다가(*72) 히로인 X 얼터의 친구를 생각하는 뛰어난 작사로 이겼다.(*73) 랜서로서의 면모가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영월검풍첩에서 등장한다. 일부 실장된 캐릭터를 제외하면 인선이 본편과 변경된 본 이벤트에서 유일하게 실장되지 않았음에도 원작과 그대로 캐스팅이 유지된 케이스다. 여전히 치에몬을 따르는데, 흑막인 백작과 짜고 치는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를 제외하면 치에몬과 랜서는 유일하게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특이점의 비밀을 파악한 상태다.칼데아 측이 이 특이점이 백작이 자신들을 노린 것이라는 걸 대충 파악한 시점에서 에도성이 붉게 변해 마력오염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이 특이점에 떠돌이 룰러로 소환된 자가 와서 치에몬이 뭔가 지옥문을 열려 한다는 걸 알려준다. 그래서 에도성을 보호하는 결계를 유지하는 영맥들을 점거해 길을 열기로 한다.(*74) 치에몬은 이 특이점이 성배의 가짜인 영월의 가짜라 하며, 모든 게 끝났는데도 의식만이 끝나지 않고 이어지는 끝난 뒤에 이어지는 이 세계는 지옥일 수 밖에 없다 한다. 칼데아 측이 결계를 돌파해 따라잡아오자 일단 미야모토 이오리의 탈을 벗겨 버리겠다며 요격을 준비한다.(*75) 쫓아온 칼데아가 아직 영월의식 도중이고 영월의 그릇이 어쩌구 하는 걸 들은 치에몬은 주술로 기억이 주물러져 진실을 망각했냐 하며 자신은 지옥을 열겠다며 랜서와 같이 덤벼온다.(*76) 이 특이점은 지옥에 가까운 곳이라 원념이 현세와 비교가 안 되기에 죽음과 원념을 모은 랜서(잔 다르크)의 트리스테스 드 라 비에르주가 파워업해 있었다. 치에몬은 미야모토 이오리와 싸우고, 잔 다르크는 칼데아와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상대하게 된다.(*77) 치에몬은 미야모토 이오리가 철면피 또는 얼이 빠져 검귀의 본성을 내지 않는 거라 여겨 그걸 까발리려고 했는데 싸워 보니 그걸 담당해야 할 내용물이 빠져버린 걸 느꼈다며 진짜 미야모토 이오리가 맞긴 하냐 한다. 아무튼 흥미가 사라졌다며 꺼지라 한다.(*78) 그리고 난입한 유이 쇼세츠가 영월의식을 계속하고 있는 걸 본 치에몬은 정상인 건 자기뿐이냐 하며 에도성의 오염된 마력에 몸을 던져 자신의 몸을 저주 그 자체로 바꾸어 이 특이점을 불태우겠다 한다. 유이와 이오리는 임시로 공투해 치에몬을 상대했고, 패배한 치에몬은 증발해 버린다.(*79) 랜서(잔 다르크)는 이 특이점은 칼데아를 대상으로 한 함정이며, 영월의식은 그 장치에 불과하고 의식을 끝낼 수 있는 건 칼데아 뿐이라 경고하곤 물러난다.(*80) 그러다 공상수가 개화하여 난장판이 되자 랜서(잔 다르크)는 치에몬이 없어졌으니 지옥을 추구하지 않아도 된다며 협력하기로 한다.(*81) 사실 이는 페이크였고, 치에몬은 죽지 않았다.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가 무한 증식한 캐스터(유이 쇼세츠)가 자신들의 이상이 실현된 것이라 주장하며 공상수의 힘으로 칼데아 측을 압도할 적(*82) 랜서(잔 다르크)는 자신을 희생해 타천 작열이방을 사용한다. 원본에 비해 열화된되다 령주를 쓸 수 없기에 안 그래도 낮은 화력이 더 낮아져 이것이 우시고젠에게 먹힐 일은 없었지만 작아도 이것은 지옥의 업화이기에 그 지옥을 본 치에몬이 임시 보구 '불사의 치에몬 - 죽지 않는 치에몬'를 사용해 빈사 상태에서 부활한다(홍옥의 서가 죽음에서 부활한 걸 보고 그래선 마치 그 분 같다 하는데 이는 치에몬이 일축한다). 우시고젠이 라이코우를 그만둔 게 패인이라 한다. 세이버(미야모토 이오리)나 캐스터(유이 쇼세츠)처럼 영령이 될 자격이 없는 망령에 불과한 치에몬이었지만 공상수와 연결된 상태라 최대의 화력을 발휘해 우시고젠의 지옥을 부정하고 태워 약화시킨다. 약해진 우시고젠은 칼데아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언젠가 다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서 죽음의 기척을 얻겠다 하며 소멸한다. 치에몬은 렘넌트 본편에서 말한 것 처럼 가족을 만나러 죽어서 지옥에 갔으나 지옥에는 아무도 없었다 한다. 가족들은 다른 곳으로 갔다 생각한다 하며, 지옥에 가는건 자기 한 명으로 충분하다면서 소멸한다.(*83)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는 프롤로그랑 에필로그에서 잠깐 나온다. 프롤로그는 올가마리 퀘스트가 끝난 시점으로, 그 올가마리의 유분체(엘레멘츠)를 만들어 칼데아에 선전포고 해 온 백작에 대한 회의를 하는데 어쩐지 회의 맴버가 룰러(잔 다르크), 잔 다르크 얼터,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라는 프랑스 파티가 되어 버린 상태에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백작의 목소리가 어딘가 묘하게 그립다 한다. 그러면 18세기 프랑스 왕가와 관련이 있는 진짜 백작 작위를 가진 인물이 아니냐 한다.(*84) 학교 이야기가 나오는데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학생히면 재밌겠다니,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다니던 학교는 평범하다니 한다.(*85) 그리고 이는 불가역폐기공 의사 도쿄에서 현실화되는데 잔 다르크는 해당 특이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도중에 잔 다르크 얼터가 잔 다르크는 주인공의 폐기공에 대해 대충 안다는 걸 듣고 왜 자기한테 이야기 안 했냐고 툴툴거리는 것으로 언급된다.(*86) 모든 일이 끝나고 에필로그에서 칼데아의 대다수 어벤저가 칼데아스에게 향할 주인공을 위해 자취를 감추는 링크 로스트를 선택할 적,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 잔 다르크 얼터 릴리에게는 잔 다르크가 사정을 이야기해달라 한다.(*87)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랜서(잔 다르크)로 나온다. 원한의 불꽃 루트에서는 치에몬을 가엽게 여기면서도 같이 지옥으로 떨어질 각오를 품고 있어 치에몬의 지옥의 문을 열기 위한 산 제물이 되라는 명령도 담담히 받아들여 진흙에 삼켜졌다.(*88) 한 줄기의 빛 루트에서는 치에몬이 미야모토 이오리를 죽이려다 유이 쇼세츠에게 저지되고, 아연해하는 틈을 타 공격을 받아 사망하는데(*89) 그 뒤로 랜서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언급되지 않는다. 아마 소멸한 것 같다. 2회차 아름다운 밤하늘에 바라며 루트에서는 단신으로 캐스터(히에다노 아레) 와 싸우게 된 치에몬의 집념이 기적을 불러일으켜 본래의 룰러(잔 다르크)가 사용할 홍련의 성녀의 불꽃을 령주로 끌어와 치에몬이 다루는 상황이 되었다. 남이 써도 홍련의 성녀의 자멸효과는 잔 다르크에게 적용되므로 랜서 잔 다르크는 소멸했으나 더 이상 마스터가 죄를 거듭하지 않아도 되었기에 평온하게 갔다.(*90) DLC 게이안 신전 시합에서는 본편의 연장선으로 치에몬의 안식을 위해 싸워 준다. DLC에서의 전적을 정리하면 자신의 플레이어블에서 아쳐(주유),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와 버서커(삼손)의 콤비, 세이버(야마토타케루), 룰러로 소환된 이부키도지와 젊은 주인의 콤비를 이겼다. 자신이 플레이어블이 아닐 때는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 어쌔신(코가 사부로)에게 패배했다. 참고로 DLC에서의 전적은 기본적으로 죽이는 게 아닌 시합이며 어딜 봐도 상대가 대충 싸웠거나 플롯 아머적으로 이기고 지거나 하는 경향이 크므로 작중 대사로 직접적인 승리요인을 이야기하지 않은 한 너무 VS놀음에 집착하지 않는 게 좋아 보인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마테리얼 수록 경안영월식록 오로지 연료보충의 목적으로 먹을 걸 삼키는 치에몬을 본 랜서(잔 다르크)는 그에게 기다리는 건 파멸뿐이며 그 여정을 함께하는 것이 서번트로서의 자세라 인식했다.(*91) 룰러 클래스 잔 다르크의 능력 대영웅이며(*92) 범상한 영령은 비교 못할 최상급 서번트이다. 범 세계적으로 모르면 간첩 수준의 위인이라 역사가 신대의 영령들보다 짧거나 하는 것이 아무 의미 없다. 그야말로 성모 마리아나 비교 가능한 지명도를 갖고 있다.(*93) ■ 통상 전투는 백병전을 펼친다. 주 무장은 보구이자 깃발의 일종인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이다. 깃대를 봉처럼 휘둘러 싸운다. 기본적인 전술은 수비 위주다.(*94) → 깃대는 강철제로(*95)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검을 받아낼 정도로 튼튼하고 완력과 봉술 실력도 상당하다. 케테르 말후트가 지식과 경험을 쌓아 가자 전투력에서 밀렸다. (라이더(아킬레우스)나 랜서(카르나)라면 이 골렘을 여유롭게 상대할 수 있다.) (*96) → 캐스터(아비케브론)이 수비술과 노탈리콘으로 조종하는 1류 서번트 급 골렘들을 상대로 백병전을 펼쳐 선전했다.(*97) → 천갈일사에 당한 것으로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가 무력화되고 혜성주법의 각력도 살릴 수 없게 되어 당분간 민첩의 7할을 잃은 라이더(아킬레우스)는 이 상태에서도 세이버(지크프리트)나 라이더(아스톨포)와 싸울 자신은 있었고 룰러(잔 다르크)라면 조금 힘들겠지만 룰러는 방어 특화니까 패배는 안 할 거라 한다.(*98) ■ 지닌 보구와 스킬에 대해서. →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은 EX 랭크 대마력을 모등 공격에 대한 범위 방어로 돌릴 수 있기에 방어구로서 파격적이지만 내구력에 한계가 있다.(*99) → 라 퓌셀은 한 번 쓰면 소멸해 버린다는 특공보구다. 잔느가 붙잡힐 적 분실된 성 카트린느의 검을 뽑아 기도를 외우면 불꽃이 일어난다. 생전에는 한 번도 칼집에서 꺼내 본 적이 없으며 뤼미노지테 에테르넬로만 싸웠다.(*100) 뽑아서 진명개방만 안 하면 상관 없기에 아쳐(아탈란테)와의 싸움에서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의 깃대로 휘두르는 척 하며 검의 칼자루를 명치에 박아넣었다.(*101) 덧붙여 안 뽑은 건 그저 잔느가 검을 다루는 게 서툴어서일 뿐이다.(*102) → 대마력이 랭크 EX로 압도적인데, 이는 본래 세이버로서 지닌 강한 대마력이 룰러의 특권으로 신앙심에 의해 상승한 것이다.(*103)(*104) → 성인 스킬을 갖고 있다. 성인의 특권 중에서 선택한 것은 성해포의 작성이다.(*105) → 계시 스킬을 갖고 있다. 계시는 전투에서 직감처럼 쓰이는 기능을 발휘하여, 적의 기습을 감각으로 느끼거나 한다. 미혹 마술을 돌파하는 길 찾기 용도로 쓰기도 한다.(*106) ■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빙의해서 현계한다는 의사 서번트로 불렸기에 몇 가지 특징을 갖게 된다. → 빙의라는 형태 때문에 영체화를 할 수 없다. 또한 수면, 식사 등을 해야 한다. 안 한다고 해서 굶어 죽거나 하지는 않으나 소녀의 육체의 컨디션이 나빠진다(*107) → 서번트로서 능력을 발휘할 때는 신체 각 조직을 마력으로 코팅해 부하를 견뎌내나 대신 격렬한 칼로리 소모가 일어난다.(*108) → 육체의 한도를 넘으면 기절하듯 쓰러져서 잠들어 버린다.(*109) → 여러 모로 불편한 점이 많은 소환이나 그 대신 영체로서의 자신을 억눌러 다른 서번트가 서번트라고 느끼지 못 할 정도로 보통 인간으로 위장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마스터인 척 미끼 역을 하기에 적합하나 이 상태에서는 육체가 평범한 인간과 다를 게 없다는 문제가 있다.(*110) → 서번트면서 먹으면 레티샤의 육체가 살 찐다. 칼로리 소모가 엄청나서 막 먹어도 큰 문제는 없다 한다.(*111) ■ 룰러 클래스의 몇 가지 특수능력을 갖고 있다. → 룰러 클래스 최강의 스킬 신명재결의 랭크는 A다. 이를 통해 2획의 령주를 갖고 있다. 14인이 참가한 성배전쟁(아포크리파)라면 총 28개.(*112) 령주는 전신에 있으며 푸른 빛을 낸다.(*113) 각 령주는 사용 가능한 것으로 정해진 서번트에게만 쓸 수 있다. 즉 한 서번트한테 쓸 수 있는 명령의 한도는 2획이다.(*114) 자세한 내용은 신명재결 항목을 참조할 것. → 기척차단 등의 스킬을 무시하고 영기반을 뛰어넘는 지각력으로 10킬로미터 내의 범위를 감지할 수 있으며, 성수를 사용해 지도를 만들어 서번트의 위치를 확인하는 특수능력을 갖고 있다.(*115) 기척차단을 상대하면 근처에 누군가 있다는 것은 파악 가능하나 정확한 위치는 파악할 수 없다. → 눈으로 본 서번트의 클래스와 진명을 간파하는 진명간파 스킬이 있다. B 랭크로, 시인하면 스테이터스까지 파악 가능하지만 은폐 스킬을 상대로는 행운 판정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명간파 항목을 참조할 것. (*116) ■ 그 외 이것저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성녀로서 세상에서 저주에 가장 강한 자이며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이 있다. 이를 통해 시간개찬의 힘으로 상대를 저주하여 살해하는 해체성모의 위력을 크게 줄여 견뎌냈으나 타이밍을 놓쳐 뒤늦게 발동한 거라 완전히 무효화하지 못하고 피를 토했다.(*117) →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을 어떻게 응용하면 잔느 얼터처럼 와이번을 부릴 수 있다. 대신 패널티로 여러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다 한다.(*118) → 전사로서 싸워야 한다는 성배전쟁의 특성 상 백병전을 치루며 실제로 강하기도 하지만 본래 특기분야는 후방지원이다. 병사의 사기를 높이고 무기에 성별 같은 축복을 걸어 훌륭한 무기로 만드는 것이다.(*119) 백병전을 하게 되면 방어력이 높은 점을 이용해 돌격해대는데 세이버(모드레드)는 그걸 보고 돌격 강철 고릴라라 한다.(*120) → '무조건 심장에 명중하지만 성공한 서번트 없음' 으로 악명높은 찌르는 게이 볼그에 처음으로 심장이 꿰인 서번트라는 불명예를 갖고 있다.(*12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잔느 얼터가 깽판칠 적 그 대극점으로 소환되었을 때 스테이터스가 다운되었고 룰러로서의 특권인 서번트 감지, 신명재결, 진명간파, 성배에게 부여되는 지식, 좌에 접촉하여 지식의 습득 등이 봉인되었다. 여기에 좌에 접촉을 못 하고 생전 자신이 죽은 지 3일 뒤에 소환되서인지 긴장감이 느껴져, 통칭 신참 서번트 같은 느낌이 든다 한다.(*122) 그 외에 파브니르의 용의 숨결을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로드 칼데아스와 힘을 합쳐 잠깐이나마 견뎌낸다.(*123) 2018년 여름 이벤트 사양 아쳐 클래스 잔 다르크의 능력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하더니 진짜로 수영복 사양으로 나왔다. 본인은 룰러일 때랑 별반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면 선성보다 여름을 존중하고 시종 둥실둥실한 경박감을 띄고 있어서 이게 누군가 싶어진다. 수영복으로 자신을 꾸미기 보다 여름을 즐기기 위한 것으로 여긴다. 통상 상태는 해변가의 돌고래 누나라는 느낌이고 2차 영기재림을 하면 안경을 쓰는데 자칭 교사 모드다. 3차 영기재림 시 주의 가호를 전신에 헤일로로 두른 여름에 강림한 성녀 상태가 된다.(*124) 주 전투수단은 리스라는 이름의 돌고래 사역마다. 바다는 물론 지상과 하늘을 이동하고 지능이 높다. 곤경에 빠진 걸 잔느가 구해 줘서 충성충성하게 되었다. 머리에 어디서 본 문양이 있고, 시계의 오른쪽 구석에서 계속 출연한다며 지워 버리고 싶다고 마테리얼에서 이야기하는데 이는 일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도움말 돌고래의 패러디다.(*125) 주 전술은 전수방위라 주장하는데 전시 상황에 전수방위면 상대를 박살내는 거니 실질적인 주 전술은 화력 과시가 된다.(*126) 여름이 끝나지 않기를 원하며 그래서 겨울을 싫어한다. 크리스마스도 수영복 차림으로 하자고 한다. 자신이 부리는 돌고래와 고래를 좋아한다. 성배를 얻으면 세계를 바닷물로 가득 채우려 든다.(*12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이유는 불명이지만 바다에 가까이 있으면 마력이 계속 공급되서 마스터가 전혀 필요없다. 단독행동은 랭크 EX에 괄호로 세레브가 붙는다.(*128) → 끝나지 않는 여름을 전력으로 즐기고 싶다는 의지가 스킬 엔드레스 엔죠이 서머! 랭크 A가 되었다.(*129) → 돌고래를 다루는 능력이 물가의 성녀(돌핀) 랭크 A가 되었다.(*130) → 룰러 시절의 응원정신이 남아서 타인을 응원한답시고 손을 붙잡아서 착각하게 만드는 행동이 스킬 서번트 치어! 랭크 B가 되었다.(*131) ■ 보구 데 오세안 달레글레스 - 풍양한 대해여, 환희와 함께는 바다에 기도하는 것으로 환수 클래스의 바다생물을 불러낸다. 현재 최대의 공격 수단은 대왕고래에 의한 압살이며 시간이 지나면 그것보다 더 무시무시한 것을 불러낼 가능성이 있다.(*132) 병사 같은 역으로 씨 엔젤이라 부르는 평범한 사이즈의 돌고래 군단을 부린다. 축복을 내리고 아쳐가 되면서 그다지 쓰지 않게 된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을 휘둘러줘서 강화시켜 다양한 용도로 쓴다.(*133) 소환물 전원 고유의 이름을 붙여 줬다 한다.(*134) 랜서 클래스 잔 다르크의 능력 ■ 랜서로서 두 자루 창을 사용한다.(*135) 참고로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발매 시점에서는 어째서 잔 다르크가 랜서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설정은 일정 정한 게 없으니 적당히 상상해달라 한다.(*136) ■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를 대적할 힘이 없다 한다.(*137) ■ DLC 게이안 신전 시합에서는 플레이어블로 선택하면 집념으로 어떻게든 강적들을 이긴다. 아쳐(주유)는 자신이 진 건 기량이 아닌 집념의 차이라 하며(*138)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와 버서커(삼손)의 페어도 같은 소리를 한다.(*13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이 무리한 소환의 결과 랭크가 E로 폭락했다.(*140) → 정신오염이 있다.(*141) ■ 영월의식은 에도 시대가 배경이라 일본에서 잔 다르크의 존재를 아는 자는 사실상 없다. 그래서 지명도 제로나 마찬가지로 취급되어 약체화에 한 몫 했다.(*142) 홍옥의 서가 아니었으면 마지막까지 정체불명으로 남았을 것이다.(*143)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트리스테스 드 라 비에르주 - 비탄하는 성모는 전장의 죽음, 한탄을 손 든에 수속시킨 후 사람의 절규 같은 소리와 함께 휘둘러진 창에서 원한의 힘을 원천으로 하는 참격을 가한다. 본래의 보구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을극도로 열화 반전시킨 것이다.(*144) 본 보구는 본질이 전장의 죽음과 원념을 모은 일격이기에 배경이 지옥처럼 원념이 가득한 곳이라면 파워업한다.(*145) → 플람 페이 에트랑제 - 타천 작열이방은 자신을 태워 죽인 화형의 불꽃을 팽창시켜, 그녀를 기점으로 일정 영역의 인간을 화형에 처하게 한다. 자신도 데미지를 입는 자멸보구다. 그 광범위한 파괴는 확실하지만 랜서는 이 보구의 사용을 철저히 금하고 있어 령주로 명령해야 사용한다.(*146) 작중에서 이것으로 세이버(키소 요시나카)를 쓰러뜨리지 못 했다.(*147) 이 보구는 기본적으로 위력이 열화되어 있는데 이는 랜서 잔 다르크가 진정한 복수귀가 아니여서 그렇다. 한편 령주를 사용하지 않아도 발동 자체는 가능하지만, 공격용으론 쓸 수 없고 오히려 랜서(잔 다르크) 자신을 희생해 버리는 자살수단이 되어 버린다. 다만 이 보구가 지옥의 업화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영월검풍접 이벤트에서 이 보구(지옥)을 본 치에몬은 망령 서번트로서 획득한 임시 보구 '불사의 치에몬 - 죽지 않는 치에몬'를 사용해 빈사 상태에서 부활하는 결과를 가져왔다.(*148) 이외, 잔 다르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라이더(아스톨포)는 루나 브레이크 매뉴얼 때문에 스테이터스의 성별 창이 안 보인다.(낙서 투성이다) 그래서 성별을 확인 못 한 룰러(잔 다르크)는 라이더가 여자라고 믿었다가 욕실에서 알몸으로 마주치고 충격을 받았다. 그야말로 맹함이 폭발한 것으로 그 지크 조차 '보통 눈치채지 않냐 그거...' 할 정도의 파괴력이었다. (*149) 아스톨포가 여자라 착각할 적 둘의 사이는 애매했다. 룰러는 연적 취급했고(*150) 라이더는 룰러를 엄마라도 되는 듯이 잔소리 많은 사람 정도로 여겼다.(*151) 사실이 밝혀진 이후에는 오히려 라이더가 인생 선배 비슷하게 되어 버렸다. 결전으로부터 이틀 전 동안 레티샤의 인격이 표층으로 나온 걸 눈치채서 힘 내라거나 해 줬다.(*152) 빙의라던가 사랑이라던가 상관 없이 소환되서 만나면 서로 성격이나 성향은 마음에 안 들지만 경의라던가 라이벌이라던가로 인정한다.(*153) ■ 질 드 레와의 관계에 대해서. → 질 드 레에게 있어서 잔 다르크는 모든 것이었다. 부패한 현실에 있어서 유일무이한 구원이며 그에게 있어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자이기도 했다.(*154) 잔 다르크는 생전에 후회 따위는 없지만, 후세에 질 드 레가 미쳐버린 것 만은 자신이 만든 재앙이라 여겨 가슴 아프고 암담해한다.(*155) 글을 읽고 쓰기 힘들어하는 잔 다르크를 감싸주거나(*156) 생전 질 드 레가 전장에서 뛰쳐나가려고 하면 잔 다르크가 눈을 찌르거나 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다.(*157) → 캐스터(셰익스피어)가 어쌔신(세미라미스)의 힘을 빌려 좌에서 끌어 온 상태의 질 드 레는 아이들을 갖고 이거저거 하던 자신의 죄에서 도피하고 싶어 하며 시로 코토미네 식 구제가 이루어지면 자신은 속죄받을 거라 생각했다. 룰러(잔 다르크)가 멱살 잡고 우리 영령에게 죄를 속죄할 방법은 없고 시로 식 구제는 죄에 대한 도피라고 일갈했다. 질 드 레는 자기가 성녀로서가 아닌 소녀 잔 다르크 개인을 그녀가 살해당하자 미칠 정도로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다는 것을 떠올리며 납득했다.(*158) → 질 드 레는 잔느를 추구하는 것 보다 신과 국왕, 나라에 대한 배신감이 더 크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룰러(잔 다르크)가 성배로 프랑스를 지옥으로 만들려 하는 질 드 레를 막아서자 그녀를 적으로 정의하고 죽이려 했다. 한편 뭘 해도 이해하는 잔느는 그가 타락했건 말건 기사일 적 자신을 이끌어 준 것에 감사한다. 뭐가 어찌 되도 후회하지 않는 그녀에게 결국 여러 가지 의미로 굴복하고 만다.(*159) ■ 그 외 인물 관계에 대해서. → 위에 주절주절 적어놓은 대로 아쳐(아탈란테)와는 완전 상극이고 사이가 개선될 일은 요원하다. 대신 칼데아에 소환되어 둘이 파티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게 되면 아탈란테는 자기나 그녀나 결코 생각을 바꾸지 않을 테니 닮은 자들끼리 동족혐오 하는거 아니냐 하고 자조하기도 한다.(*160) → 칼데아에서 어쌔신(잭 더 리퍼)와 마주치면 잔 다르크는 이전의 기억이 있어 슬픈 듯한 표정을 짓지만 잭 쪽에서는 잔 다르크를 기억하지 않는다.(*161) → 빙의 소환을 해서 영체화를 못 하고 식사를 해야 하는데 투리파스의 호탤이 전부 만실이라 묵을 곳이 없던 룰러(잔 다르크)는 아르마 페트리샤가 관리하는 교회에서 묵게 된다.(*162) 위그드밀레니아가 지배하는 투리파스에서 통상적인 교회가 존재할 리 없다. 따라서 아르마는 성당교회에서 보낸 숨겨진 감시자다. 본격적인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발발할 준비를 하자 성당교회에 연락을 보냈으나 대응이 늦었고, 시로 코토미네가 난장판을 일으켜 사실상 교회가 손을 댈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아르마가 수상하기 그저 없는 룰러(잔 다르크)를 받아들인 건, 처음에는 마술사로 착각했으나 아주 제대로 된 수녀라서 정체가 뭐든 배척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덤으로 아르마는 잔 다르크의 이야기를 보고 수녀가 될 결심을 했다.(*163) → 시로 코토미네와는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일어선 계기와 이런 저런 것이 통하기에 동질감을 느끼지만 인간에 대한 해석이 치명적으로 어긋나 있다. 시로가 인간에게 절망해서 시스템 적인 구제를 이루려 한다면, 잔느는 사악을 품은 인간의 본질을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쪽이다.(*164)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구현한 이프 성에서 마주했을 때는 공통의 구제 대상인 어벤저를 두고 믿음직하다며 공투한다.(*165)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 파티를 맺으면 서로 보는 것은 다르지만 평화를 바라는 건 확실하고, 과거 난적이었기에 함께 싸우면 안심된다 한다.(*166)(*167) →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의 정체를 첫눈에 간파했는지 노인이라 불렀다.(*168) → 시로 코토미네는 캐스터(셰익스피어)에게 룰러(잔 다르크)를 막아달라고 부탁해 뒀다. 그래서 캐스터는 최고의 막장 이야기를 만들어 룰러를 대접해 줬다. 한편 캐스터는 실제 역사대로 생전에 잔느를 정신나간 시골년이라고 깠으나 실제로 만나 보니 제대로 된 성인임을 알고, 영국의 적이라고 너무 과소평가했나 하고 반성했다 한다.(*169)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후 서로 마주치면 잔느가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퍼스트 폴리오에 당한 것을 기억하며 또 그거 쓰면 자기도 한계가 있다며 결착을 짓는다 한다.(*170) 한편 잔 다르크는 셰익스피어를 플리커 스타일로 샌드백처럼 두들겨 패려고도 한다.(*171) →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는 잔느가 결점이 아에 없다교 평하며 동시에 왕족으로서 과거 그녀를 버린 백년전쟁 시절 왕족의 행위에 죄책감을 갖고 있다. 그녀가 누가 뭐래도 성녀라 말하지만 진심으로 자신이 성녀가 아니라 토로하는 잔느를 보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해서 미안하다며 일방적인 믿음이 아닌 그녀가 잃어버린 답을 찾기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172) 칼데아에 소환되면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 수영복 영기를 얻은 아쳐(잔 다르크)는 3차 영기재림 시 공주 풍의 복장을 하는데 마리의 옷을 참고했다 한다.(*173)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로 소환하면 미숙해도 자신의 약점을 핑계로 도망치지 않는 걸 보고 과거 자신을 떠올리며 자기를 지켜 보던 질 드 레 가 이런 느낌이었을 지도 모른다 한다. 주인공이라면 모든 서번트를 미워하지 않고 자비를 베풀면서 싸울 수 있다고 믿으며 최종적으로 함께라면 고난도 비탄도 극복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174) → 칼데아라던가에 잔 다르크 얼터와 같은 마스터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얼터가 툴툴거리고 잔느가 그래도 내게서 갈라져 나온 가족인데...... 하며 결과적으로 잘 지낸다.(*175) 얼터 쪽에서는 자기 존재 자체가 잔 다르크를 향한 괴롭힘이라 여기고 득의양양해 하나 원본 잔 다르크는 그런 얼터를 보고 흐뭇해한다.(*176) 2018년 여름 이벤트로 영기를 수영복 차림으로 교환한 둘이 특이점 룰루하와에서 만났을 적에는 나사 풀린 잔느가 대놓고 동생 취급하며 취미에 솔직해진 얼터는 어디서 많이 본 오타쿠스러운 대사로 맞받아치곤 한다.(*177) 칼데아에서 대면하면 얼터 쪽에서 피하려 하고 잔느 쪽에서는 츤데레처럼 군다고 하다가 츤데레의 개념이 낡았다고 태클 먹는다.(*178)(*179) →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통상 측면의 잔 다르크를 올바르게 성장한 자신으로 인식한다.(*180) 청초하고 가련한 게 자기 이상형이라 하는데 이는 잔 다르크가 본질적으로 앞만 보고 달리는 성격이라는 걸 몰라서 하는 소리다.(*181) 성인 잔느 쪽에서는 잔느 릴리를 자신이 다다르지 못한 미지의 가능성이자 가족이라 생각한다.(*182) 릴리 쪽에서 어리광 부리고 잔느가 귀여워하고 그걸 보는 잔 다르크 얼터는 스트레스가 쌓인다.(*183) → 아쳐(길가메쉬)는 잔 다르크가 그냥 고루한 성인일 거라 생각했으나 의외로 잘 싸우고 잘 비꼬는 걸 보고 볼 만한 구석이 있다고 평했다. 한편 잔 다르크는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길가메쉬에게 그따구로 말하니까 여성에게 인기가 없다고 충고하거나 한다.(*184) 광대로서 재능이 있다면서 보물고에 넣어 줄까 한다.(*185) → 거신 알테라의 분령인 알테라가 입으로는 벨버의 첨병으로 파괴한다고 떠들지만 속으로는 무언가를 부수기 싫어하는 소녀의 마음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 그녀의 힘이 되 주려 한다. 알테라 쪽에서도 잔 다르크를 좋게 대하는지라 옆에서 보는 아쳐(길가메쉬)는 둘이 자매 같다고 한다.(*186) → 어쌔신(세미라미스)는 잔 다르크가 수많은 사람들이 도달하려 한 정신성인 '자신을 성녀로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를 지녔다는 점이 꺼림찍하고 그런 타인의 부러움을 그녀가 영원히 알 수 없을 거라 평한다.(*187) → 수영복 사양이 되면 자기도 바다의 여자라며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와 어울린다.(*188) → 세이버(락슈미 바이)는 생전 일화가 잔 다르크랑 유사하다는 이유로 생긴 것이나 설정이나 잔 다르크 인도.VER이 되어 버렸다. 아무튼 락슈미 쪽에서는 본능적으로 친근감이 느껴지고 마침 영국과 싸운 자이기도 해서 마음에 든다 한다.(*189) → 세이버(쯩 자매)의 언니 쯩작이 수영복 잔 다르크와 만나면 같은 언니로서 의기투합하는데 다른 분에게 잔 다르크는 여동생 같은 건 없다고 들었다며 이거 괴담 아니냐 한다.(*190)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는 잔 다르크와 만나면 같은 시대를 산 자로서 경의를 표한다 하며 그녀라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기도할 수 있을 거라 하며 같이 기도하자 한다.(*191) → 버서커(이부키도지)는 수영복 영기 아쳐(잔 다르크)와 잔 다르크 얼터를 보면 완전히 존재 자체가 여름 같다 하며 원고 이야기가 나오면 그게 뭐냐 한다.(*192) → 룰러(요한나)는 잔 다르크가 잘 대해 준다 한다. 그녀가 자신이 성녀가 아니라 말하는 게 덧붙여진 명예 따위는 아무래도 좋은 거라 하며 달려 나가는 듯한 인생이 조금 부럽다 한다.(*193)(*194) →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칼데아에서 룰러(잔 다르크)를 보면 영월의식에서 랜서로 불린 그녀를 봤기에 랜서 아니냐 한다.(*195) → 캐스터(유이 쇼세츠)도 칼데아에서 룰러(잔 다르크)를 보면 자신이 알던 랜서 잔 다르크라 착각하다 랜서 쪽이 이상한 거고 룰러가 정통 영기임을 알게 된다, 마찬가지로 잔 다르크 얼터는 전혀 다른 사람임을 알게 된다.(*196)(*197) → 포리너(자크 드 몰레)는 잔 다르크의 삶과 존재의 의의가 마스터와 어울릴 수 있는 건가 하며 아름답고 신의 기적이며 자신은 더러워진 저주밖에 남지 않았다 한다.(*198) → 칼리오스트로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잔 다르크를 보면 구국의 성녀란 것에 흥미를 느낀다.(*199)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에필로그에 관해서. → 파브니르로 변신한 시점에서 지크의 육체는 소실되었다. 용의 모습은 성배의 소망으로 변화한 지크의 혼의 형태이다. 아무튼 그렇게 세계의 뒷면으로 간 후 룰러(잔 다르크)를 기다린다. 왜 그녀를 기다렸는지는 그녀가 도착해서 자신에게 고백해서야 이해하게 된다.(*200)(*201) → 좌에 등록된 영령은 본래 인간으로서의 육체가 소멸했기에 이론 상으로는 세계의 뒷면으로 갈 수 있다. 다만 가능성이 한없이 제로에 가깝다. 룰러(잔 다르크)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마지막에 세계의 뒷면으로 가는 데 성공해서 지크와 제회하는데, 이것이 가능한 것은 좌가 시간축으로부터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무한에 가까운 도전 끝에 도착했다.(*202) 지크는 룰러(잔 다르크)가 당연히 세계의 뒷면으로 올 거라 믿고 있었으며 따라서 심심하지만 괴롭지는 않았다. 영겁의 시간 동안 기다린 건 도중의 휴식 정도로 생각하며 그녀와 같이 다시 어디론가 떠나기로 한다.(*203) → 명확한 설정은 없으나, 룰러(잔 다르크)가 세계의 뒷면에 도달했을 적 지크가 그녀에게 용의 몸이 아닌 인간의 손을 내밀었다고 묘사되며 일러스트도 그렇게 그려져 있다. 자력으로 몸의 형태를 용에서 인간으로 바꾸는지 잔느가 도착한 게 무언가 키가 된 건지, 구체적인 내용은 불명이다.(*204) ■ 성배전쟁(아포크리파)는 진영 싸움이기에 세계 구제라는 거창한 요소가 덧붙여지기는 했지만 결국 다른 평범한 전쟁처럼 누군가가 옳은 게 아니고 양 측의 룰러가 각자 자신의 정의가 옳다고 믿으며 충돌해 상대를 죽이고 승리한 쪽이 옳은 것이 된다. 혹시 자신이 틀린 것이 아닐까 하고 고민해 봐야 별 의미가 없으며, 어느 쪽이 상대의 주장을 옳다고 받아들일 일은 절대 없다. 룰러(잔 다르크)는 어쩌면 대화로 서로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이루어질 수 없는 소망을 토로했다.(*205) → 최종적으로 룰러(잔 다르크)가 내린 결론은, 시로 코토미네의 구제는 인간에 대한 불신이며 수천 년 간 악과 싸워 온 인류의 노력을 의미없는 것으로 만드는 행위라 칭했다. 눈 앞의 개인을 구할 것인가 그 개인을 무시하고 전체를 구할 것인가의 차이다. 본래의 잔 다르크라면 시로 코토미네의 지론에 반론하지 않았을 것이나 마치 수천 년간 선과 악을 두고 달려 온 인류의 고뇌를 함축시켜 놓은 것 같은 지크를 보고 이 결론에 도달했다. 시로는 마지막까지 잔 다르크를 설득해 보려 했으나 지크를 보고 완전히 갈라선 걸 인정했다. 이후 지크에 대한 분노를 바탕으로 성녀 일행을 적으로 간주, 죽여버리는 노선으로 전환했다.(*206) →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 曰, 시로가 시도한 게 인류가 언젠가 도달할 곳을 지름길로 안내했다는 면모로서는 선하고 긍정적이나 인간 개인을 증오하면서 그저 인류라는 종을 구하려 한 점에서는 틀림없는 악이라 한다.(*207) ■ 캐스터(셰익스피어)가 룰러(잔 다르크)에게 퍼스트 폴리오로 보여 준 것에 관해서. 그녀가 생전 겪은 에피소드에서 주요 인물들이 그녀의 결의에 대해 캐스터가 추가한 대사(재현도는 완벽해서 당사자가 말한 것으로 느껴진다)로 여러 형태의 감정(탄식, 분노, 배신감 등)을 보여 꺾으려 했다. 1막은 잔느의 어머니가 그녀의 최후와 18년 간의 모독이 슬프다고 호소했다.(*208) 2막은 그녀가 지휘하는 군과 깃대에 상처입고 죽은 적병들이 적이라도 인간을 죽인 자가 성녀냐고 항변했다.(*209) 3막은 그녀를 팔아 넘긴 샤를 7세가 여러 가지로 호소했다(잔느가 받는 계시는 근거가 없었다. 그걸 카리스마로 타인에게 믿게 만들 수 있으면서 왜 자신에게는 믿음을 주지 않았는가. 내가 너를 못 믿은게 아니라 너가 나를 믿지 않은 것이다).(*210) 4막은 그녀를 심문하고 마녀 판정을 내려 준 피에르 코숑의 입을 빌려 캐스터가 이것 저것 물어 온다. 잔느 본인의 인생은 후회하지 않는다 쳐도 그녀에게 휘말려 희생당한 자들에게 변명해야 하지 않겠냐 하자 잔느는 그런 짓은 희생당한 자들의 운명과 선택을 모독하는 거라며 거부했다. 그리고 그것에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기 실제로 경험해 본 적 없는(좌에서 지식은 받았지만 지식과 체험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차이가 난다) 아동성애와 흑마술로 그 악명 높은 잔느 사후의 미치광이 질 드 레를 무려 진짜 좌에서 끌어 와 서번트로 모셔 온 후 그 질 드 레가 그녀의 내면을 폭로하게 해 줬고 타이밍 좋게 용고령주를 다 써 룰러의 감지력으로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소멸된 것을 느낄 적 지크가 죽은 건 다 잔느 탓이라고 결정타를 날린다. 이건 진짜 치명상이었다. 그렇게 시로 코토미네의 논리에 넘어갈 뻔 했으나 지크의 희생이 인류구제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의 죽음은 그런 식으로 얼버무릴 게 아니라 자신의 죄임을 자각하여 떨쳐냈다. 마침 현장에 지크가 도착해서 잔느 공략전은 그걸로 끝났다. 한편 질 드 레가 진짜 소환된 덕분에 다른 배역들과 달리 잔느의 설득에 넘어가 잔느 편이 되는 캐스터 입장에서 다 말아먹는 결과가 되어 버렸다. 이 리스크의 가능성은 캐스터도 알고 있었으나 '그게 재미있어 보이니까'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해 버렸다.(*211)(*212)(*213)(*214) ■ 성배가 현대에 관해 준 지식이 상당한지, 허영의 공중정원을 공략하기 위해 논의하던 중 온갖 근대병기를 운운했다. 교회의 성별의식을 받은 폭약을 실은 비행기를 강하시켜 자폭, 미사일, 벙커 버스터, 그리고 현실에서는 미국이 만들다 어른의 사정으로 폐기되었지만 왠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는 만들어졌는지 위성 궤도 폭격병기 신의 지팡이를 동원하자고 의견을 냈다. 애초에 회의에 참가한 자들은 절반도 이해하지 못 했고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만이 '세계 멸망시키고 싶냐' 라며 부들부들 떨었다.(*215) 다른 건 다 기각되고 폭약 자폭 건은 통과되어 위그드밀레니아 측에서 제공한 점보 제트기 중 하나에 폭약을 가득 넣고 룰러(잔 다르크)가 성별을 걸었다.(*216) ■ 본래 게임 페이트 아포크리파 기획 시절에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성배전쟁을 올바르게 운영하는 역할로 룰러를 맡았다. 그 때문에 반복되는 성배전쟁의 기억을 계승한다는 설정이었다. 또한 서번트로서 행동할 때는 말 없고 쿨하지만, 알맹이는 소박한 16세 소녀이며 기본적으로는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영령, 인간 전부를 소중하다고 생각한다.(*217) 최종 결전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를 악용하려 하는 흑막을 상대로 라 퓌셀로 특공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끝날 예정이었다.(*218) ■ 그 외, 룰러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룰러(잔 다르크)는 혼이 닮았다. 그래서 그랜드 오더의 1장에서 버서커(랜슬롯)이 왠지 어디의 미치광이 처럼 룰러(잔 다르크)를 세이버(아르토리아)로 착각해 덤벼들었다가 퇴치된다. (*219) → 고쿠토 미키야가 '수신자' 타입 수호자에 관해서 얘기할 때 잔 다르크를 언급한다.(*220) 실제로 나온 룰러는 제대로 된 영령 부류였다. → 갑주를 해제하면 늠름함이 사라진다.(*221) → 나리타 료고는 나스 키노코에게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말고 다른 페이트를 내가 쓰게 되면 룰러(잔 다르크)를 내도 되냐' 고 물었는데 당시 나스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타입문 10주년 이벤트에서 룰러(잔 다르크)가 등장하는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가 발표되었다.(*222) → 본래 마스터 아르토리아 이벤트를 할 적 타케우치 타카시는 여고생 잔느를 그리고 싶어했으나 불발했다. 이에 대해서 아쉬움을 품었는지, 캡슐 서번트에서 사장 특권 억지를 부려 기어이 잔느가 JK(여고생) 복장을 하고 나왔다.(*223) → 소설 상 묘사로 룰러(잔 다르크)는 전투 상황에서 투구를 장비하며 깃발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이 주 무기다.(*224) 하지만 소설의 삽화에서는 누군가와 대치하거나 싸울 때 투구가 없으며 깃발 대신 정체불명의 검을 뽑아 들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실수했거나, 아니면 그게 보기 좋으니까 라는 이유로 적당히 오버한 것 같다. → 성해포 작성 능력으로 천을 만들어 암흑무도에 고통받는 어린애를 감싸거나, 마술각인 이식 수술을 한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의 상처부위에 성해포를 감싸거나 한다. 암흑무도의 안개를 당분간 안전히 견딜 수 있게 해 주며(*225)저주, 독 부류의 부정한 것에 내성이 있고 상처를 치유해 준다.(*226) → 열 넷 무렵에는 밭에서 일하거나 놀았는데 머리가 짧아서 남자 취급을 받았다.(*227) → 건초 더미 위에서 자는 걸 좋아한다.(*228) → 서번트로서의 복장은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소녀기사라면 잔 다르크는 여성기사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 되었다.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 3차 영기재림 이미지로 순백의 복장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성녀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229) → 지닌 령주의 디자인은 페이트 프로토타입 쪽 령주 디자인에서 파생되었다.(*230) → 어찌 된 게 등장하는 작품마다 룰러로 파견되었으나 수행해야 할 명령을 무시하고 행동하는지라 좌나 세계적인 곳에서 '믿고 파견했더만 또 저런다' 며 이미지가 좋지 않다.(*231) → 잔 다르크라는 인물의 인리정초적 역사의 역할은 영국군에게 사로잡힌 시점에서 끝났기에 레이시프트 등을 동원해 시간을 역행하여 그녀를 구해도 역사는 바뀌지 않는다. 단지 사인이 화형에서 또 다른 누군가에게 배신당해 죽거나 하는 정도가 된다.(*232) → 승부욕이 강하고 본인은 그걸 숨겼다고 생각하는데 칼데아 사람이면 다 알고 프랑스인도 다 알고 캐스터(셰익스피어) 때문에 영국인들도 다 안다 한다.(*233) → 칼데아에서 장사꾼 서번트들의 암시장을 주로 규제한다. 판매자들을 파산으로 몰고 간다.(*23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23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세레제이라 엘론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등장인물이다. 칼데아의 직원. 인물 설명 칼데아의 직원으로 포르투칼인이다. 세레제이라(Cerejeira)는 포르투갈어로 벚나무를 의미한다. 피니스 칼데아 시절 게이트 담당이었다. 사절단인 척 찾아온 이성의 신의 수하들을 게이트로 들여보낸 적이 있어 모든 게 자기 잘못이라는 죄책감을 품었다. 같이 관리하던 남자에게 고백받았으나 피니스 칼데아가 초토화되는 와중에 고백받은 남자도 죽어버렸다. 미래라도 봤으면 모를까 세레제이라 본인에게 잘못이 있는 건 아니지만 뭔가 촉이 와서 그 때 게이트를 안 열어줬으면 백지화 따위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죄책감을 갖게 되었다. 게다가 그녀는 기억을 저장하는 마술을 다루는 자라 이 일을 잊어버릴 수도 없었다. 그간 이 사실을 숨기다 오딜 콜 1장 이후 페이퍼 문의 영향으로 뭔가 무의식적인 생각이 생겨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사과하러 온다. 주인공은 그 죄책감은 생존한 칼데아 스테프 전원이 느끼고 있는 것이며 같이 속죄할 방법을 찾아보자 한다. 그렇게 세레제이라는 죄책감을 연료 삼아 속죄해 나가기로 한다.(*2) 그녀의 기억 보존 마술은 보존 강도가 언급되며(*3)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부른 횟수 같은 것도 기억한다.(*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첫 언급은 2부 5장으로 그 시점에서 살아남은 스태프 중 하나로 언급되는데 이 때는 성인 엘론으로만 호칭된다.(*5) 6장에 와서 기록 서기관이라는 것이 밝혀진다.(*6)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 편에서는 라니=XII가 AI 성배전쟁을 만드는 과정에서 AI 마스터들에게서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난수가(랜더마이저)를 적용해 인격, 외견, 능력 등을 페이퍼 문에 기록된 바깥 세계의 인물들을 참조해서 만들어냈다(선정은 랜덤이라 하지만 일종의 템플릿으로 바깥 세계의 인물을 그대로 구현했을 가능성이 제시된다)(*7)(*8) 이는 라니=XII가 원했던 얼터 에고 군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얼터 에고를 거느릴 마스터도 대량으로 필요하기에 테스트를 해 보려고 마스터들을 무작위로 얼터 에고화 시킨 것이기도 하다. 얼터 에고 마스터들로 얼터 에고를 관리하는 데 가장 적합할 마스터가 어떤 마스터인가라는 해답을 얻기 위해 실험한 것이었다. AI성배전쟁에서 이긴 마스터가 얼터 에고를 다루는 마스터가 될 것이라는 결론이었다. 각 마스터가 가진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이야기는 구라였는데 애초에 그들이 품은 소원도 이론 상 얼터 에고성의 발로이자 남의 소원을 빌린 셈이니 딱히 실현되지 않아도 문제 없다 주장했다.(*9) 세레제이라는 AI 성배전쟁에서 랜더마이저로 구현되 랜서(비마)을 서번트로 삼은 유지부의 대표 AI로 나온다. 그녀가 선정된 건 페이퍼 문을 점검할 적 그녀의 불안정한 정신상태와 그 부분의 인격이 복사되어서였다. 그래서 본인이 가진 죄책감의 이유를 모르고 그대로 계승하여 자기비하만 하는 자가 되었다.(*10) 그의 서번트인 랜서(비마)는 남에게 요리 등으로 봉사하고 싶은 면모가 크게 부각된 봉사의 얼터 에고라 할 수 있는 존재라 그녀를 케어하기 위해 이것저것 했다.(*11) 비마는 세레제이라에게 요리를 해 주거나 그녀의 요리를 칭찬하거나(*12) 하다가 세레제이라가 자신은 끝까지 못 싸울 테니 마스터를 바꾸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에 비마는 위화감을 느끼곤 마키리 조우켄을 쫓아가 뒤에서 찔렀다. 본래의 자신이라면 이런 비겁한 짓을 경멸할 터인데 그런 느낌이 전혀 없는 걸 보고 자신이 봉사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현 상황을 이해한다.(*13) 세레제이라는 비마의 배려로 ai 마스터 사쿠라와 교류하면서 조금씩 자신의 답을 찾아 갔다. 그 사쿠라는 성배전쟁의 싸움 속에서 사망했다. 아쳐(두르가)와 라니=XII가 본색을 드러내 ai 마스터에게 소원을 들어줄 생각이 없다고 실토하자 세레제이라는 소원이 부정되면 그것만을 위해 전념한 사쿠라는 뭐가 되냐고 화가 나 얼터 에고 마스터로서 부여된 방향이 아닌 지금 품은 마음을 우선시하기로 결심하고 랜서(비마)에게 령주를 써 파워업시켰다.(*14) 그 힘으로 아쳐(두르가)와 싸우던 비마였지만 두르가가 라니=XII의 뒷통수를 치고 존나쌘 얼터 에고(칼리)가 되자 맥없이 쓰러졌다.(*15) 칼데아 측의 활약으로 얼터 에고(칼리)가 사라진 후 AI 성배전쟁의 마지막 생존자는 버서커(두료다나)와 랜서(비마)가 되었다. 둘은 결착을 내기 위해 싸웠다. 그 사이 세레제이라는 자신의 진짜 소망이 죄책감을 넘어선 속죄임을 깨달았다. 그걸 실현하기 위해 비마에게 우승해 달라고 부탁한다(*16) 비마는 지금의 자신이 봉사만 생각하는 얼터 에고가 된 걸 자각했지만 전쟁이 아닌 애들 싸움을 하는 것도 좋다고 만족했다.(*17) 두료다나는 비마 놈이 강하고 옳은 놈이 늘 이기는 건 비겁하지만 대립하는 운명을 타고 나지 않았으면 비마를 동경했을지도 모르겠다 한다.(*18) 한편 싸우다 보니 랜서(비마)는 생전 전쟁을 모두 기억하지 못 해 비겁한 수를 써 버서커(두료다나)를 이겼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두료다나는 비마가 자신이 기댄 올바른 법도조차 무가치하게 만들었다며 웃어대더니 더더욱 지금의 비마에게 질 수 없겠다 한다.(*19) 이 둘의 싸움은 거의 기능 정지 직전이 된 아유스가 AI로서의 기능이 저하되서 얼터 에고로서의 인격 부분인 두살라를 자각한 후 이번엔 두료다나 더러 지지 마라며 령주를 걸어준 것으로(비마 쪽도 령주를 쓴 상태) 조건이 동등해졌다.(*20) 마지막 보구 사움으로 쟈이 카우라바와 마루티 바유푸트라가 충돌했는데 쟈이 카우라바가 본래 해당 외 존재인 두살라가 있으니 101명 분으로 파워업했다는 이유로 양패구상했다.(*21) 세레제이라는 독선적이지만 무의미하지 않은 속죄를 계속하며 사쿠라가 소망한 방향성을 끝까지 긍정하겠다 하고 랜서(비마)는 다 만족했지만 마지막까지 세레제이라에게 맛있는 걸 먹여 주지 못 해서 미안하다 한다. 세레제이라는 맛이 없는 게 아니라 맛있는 걸 먹고 웃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 자기 문제라 한다. 아무튼 비마는 봉사의 얼터 에고가 아닌 전사로서의 자신이 불렸다면 이렇게 마지막에 잘 풀릴 것 같지 않다 하며 죄책감을 동력으로 살아가라 하곤 다음엔 맛있는 걸 먹여주겠다며 소멸한다.(*22) 이 가상세계는 근본적인 재기동을 거친 후 라니=XII의 부탁에 따라 세레제이라를 총괄 AI 삼아 다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칼데아 측이 성배를 회수하는 것으로 영원히 바깥 세계와 이어질 수 없게 된다.(*23)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귀환하자 이 세계에서 무의식적인 영향을 받은 세레제이라 엘론이 주인공에게 처음으로 대화를 하러 온다.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라이더(네모)가 2015년의 칼데아로 시간여행을 할 때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징글 아벨 뫼니에르의 역할일 빌렸을 적(*24) 잠시 만났다. 플라우로스의 폭탄 테러가 일어나기 직전의 시점으로, 오늘은 방문 예정자가 없다며 짬때리러 게이트에서 잠깐 나왔다.(*2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562.html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보여준 지크의 능력 ■ 심장 획득 전, 마술사로서의 능력. 육체능력은 제대로 걷지도 못 할 결함품이나 마술회로가 극히 우수하다. 그 캐스터(아비케브론)이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노심으로 사용하려 한 만큼 마술회로의 성능만 보면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와 비교해도 손색없다. 아인츠베른의 연금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연금술을 쓸 수 있다. 단지 조성변환만 쓸 수 있으며 그것만 사용해도 마술회로의 가속에 육체가 붕괴하므로 아무 의미가 없다. 만약 오래 산다 해도 마술에 좋은 이미지가 없는지라 본격적인 마술사로서 살아 갈 생각은 딱히 없다.(*1)(*2) ■ 심장 획득 후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심장을 받은 후에 관해서. 몸이 용종의 특성을 갖게 되었고(*3) 심장에 의해 육체가 강해졌다. 변신하지 않아도 심혈을 기울이면 용아병 몇 마리는 상대할 수 있다.(*4) 호문쿨루스로서의 전투능력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라 본격적인 전투용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 티르와 싸우자 확연하게 밀렸다.(*5) 시로 코토미네와의 최종 결전에서 싸운 경험을 바탕 삼아 지크프리트의 검술의 2할을 재현해 싸웠다. 팔을 하나 잃고 전력이 5할로 줄어든 시로에게 밀렸다. 흉내내 봐야 미숙자라 까인다.(*6) ■ 연금술 → 조성변환에 의한 물체 파괴만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조성을 파악하면, 접촉해야 하기 때문에 사정거리는 제로라는 난점이 있지만 무언가 수단을 사용해 상대가 조성을 바꾸지 않는 한 절대적인 파괴력을 발휘한다. 용아병은 단숨에 가루로 만든다.(*7) → 일단 조성을 알아내면 그 물체가 날아오는 속도에 큰 간섭 받지 않고 닿음과 동시에 파괴할 수 있다. 지크는 권총탄의 조성을 파악하자 몸에 권총탄의 조성을 파괴하는 마력을 흘렸다. 이후 손바닥에 명중한 탄환은 즉시 파괴되어 무효화되었다. (*8) 물론 이는 목숨을 건 곡예에 가까워서 어떻게든 막아냈지만 오른팔의 뼈가 망가졌다.(*9) → 한편 위에서 언급한 대로 대상의 조성이 바뀌어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어,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는 조성변환으로 자신의 팔을 강철처럼 만드는 변성철완(変成鉄腕)을 사용해 인체를 파괴하는 조성파괴의 마력을 무시했다.(*10) ■ 변신 책형의 번개나무의 전기충격에 지크프리트의 심장이 반응해서 깨어나 지크프리트로 변신하는 능력을 획득했다. 검은 색 '용고령주(竜告令呪, 데드 카운트・쉐이프 쉬프터)'를 갖고 있으며(*11) 하나를 소비할 때마다 변신할 수 있다. 180초가 지나거나 마력이 다 떨어지면 변신이 풀린다. 감독관에게 령주를 받으면 용고령주로 쓸 수 있어 받은 횟수만큼 변신 횟수도 늘어난다. 단, 룰러의 신명재결로 획득한 령주는 주인이 정해져 있기에 지크프리트 용으로 배분된 2획만 받을 수 있다. 이론 상 총 변신 가능한 횟수는 5번이 된다.(*12) 변신이 풀리면 그 반동으로 손상과 격통이 온다. 발뭉의 진명개방을 한다면 더욱 크다.(*13) 용고령주를 사용할 때마다 몸의 곳곳이 검게 변색해 가며 통상 령주와 달리 쓸 때마다 한 획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윤곽이 애매해질 뿐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령주를 중심으로 검은 색이 퍼진다.(*14) → 성능적으로 원본의 지크프리트와 열화된 점은 없다. 신체능력, 기술, 보유능력, 보구, 전투경험은 완전히 계승했지만 정신이 완전하지 않아 첫 번째 싸움에서는 미숙했다(검을 휘두르는 일에 망설임이 있었다. 이를 넘어서 각오하면 힘은 더욱 상승한다).(*15) 지크프리트로서의 전투능력에 관해서는 세이버(지크프리트) 항목을 참조할 것. → 변신의 원리는 용고령주의 방대한 마력과 지크프리트와 연이 있는 육체의 일부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지크프리트를 강령시켜 빙의하는 것이다. 마스터가 서번트와 공융을 걸어 불사가 되는 것과 비슷하다. 단 공융의 경우에는 전투능력이 향상되는 일은 없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불가능한 일이나 호문쿨루스이기 때문에 혼이 미숙하고 순수하며, 그 육체는 축적된 것 없이 성숙한 상태로 낳아졌기 때문에 빙의에 의한 거절반응이 없고 어떤 육체로든 변할 수 있는 게 가능했다.(*16) → 평범한 호문쿨루스라면 이런 일이 가능할 리가 없으나, 위그드밀레니아의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는 아인츠베른의 기술을 쓴 것이라 다들 용량은 적지만 소성배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호문쿨루스의 용량으로는 한 명의 영령도 넣을 수 없지만, 우연히도 영령의 일부인 '심장'과 '용의 피'가 들어간 것으로 그것이 마술회로와 결합되어 일종의 수육해버린 것이다. 소성배로서의 기능이 있고, 영령 자체가 아닌 심장이라는 작은 부분만 넘겨 받아 용량 부족을 극복한 이런 기적같은 사태가 일어난 것을 아쳐(케이론)는 틀림없이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케이스라 평했다.(*17)(*18) → 처음에는 한 번 변신하고 나면 다시 변신하는 데 휴식시간이 필요했다. 연달아 변신하면 몸이 붕괴한다.(*19) 마지막 변신인 4번째 변신을 할 적에는 육체의 변모가 진행되어 토혈 한 번 하고 바로 변신이 가능했다.(*20) → 최종적으로 용고령주의 사용은 '세이버(모드레드)와 싸우기 위해 변신', '골렘 케테르 말후트를 쓰러뜨리기 위해 변신', '라이더(아스톨포)를 추격하는 랜서(카르나)를 막기 위해 변신', '랜서(카르나)와 결판을 내기 위해 변신', '바사비 샤크티에 대항하려 발뭉에 부스트를 걸어 길항 수준으로 상승' 의 다섯이 되었다. → 변신할 때 마다 생기는 검은 것의 정체는 용린이다. 문제가 된 건 몸에 흐르는 용의 피로, 지크프리트는 그것에 견뎠지만 지크는 견디지 못 해 몸이 용의 신체부위가 돋아난 덜떨어진 생명이 되어 점점 강해지는 용의 피에 침식되어 죽어 버린다. 비유하자면 인간종으로서 죽는 것이다. 다섯 획을 모두 쓴 결과 용의 피에 곧 죽을 것을 직감한 지크는 역발상으로 용의 피, 대성배 주변의 넘쳐나는 마력, 어떻게 구현한 소녀의 정절, 소원 구제기로 작동하지만 원망기의 기능이 남아 있는 대성배를 총 동원해 용종으로 변하게 해 달라고 성배에 소원을 빈다. 앞의 요소로 용이 될 조건은 충족했기에 진짜 파브니르로 변신해 버렸다.(*21) ■ 버서커(프랑켄슈타인) 화 책형의 번개나무로 살아난 영향으로 몸이 점점 프랑켄슈타인화 했다. 최종 결전 시점에서는 버서커의 능력을 거의 다 사용할 수 있었다. → 소녀의 정절과 유사한 영구기관을 획득하여 마력 걱정 없는 발뭉 연사로 대성배 무한 마력 공급의 랜서(카르나)와 맞섰다.(*22) → 스킬 갈바니즘을 획득했다. 랜서(카르나)와의 결전에서 발뭉을 연사할 적, 이것이 보구 발동에 필요한 마력을 가만히 서서 끌어냈다. 결과적으로 통상의 세이버(지크프리트) 보다 발뭉의 발동 속도가 빨라졌다.(*23) → 신체능력이 서번트 급으로 상승해서 마술을 사용하지 않아도 라이더(아스톨포)와 비슷한 속도로 달린다.(*24) → 본질이 마술회로를 기초로 주조한 호문쿨루스이므로 소녀의 정절의 효과를 갖고 주위의 마력을 무한정으로 흡수하면 그 만큼 강제 육체 강화로 이어진다. 엔진에 니트로를 무한정 쑤셔넣는 격이라 강제로 강화된 육체는 파열하고, 그걸 치료 마술과 성해포로 즉석에서 땜빵하면서 실력과 본래 육체능력으로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시로 코토미네와 대등하게 싸웠다.(*25) → 점점 몸이 프랑켄슈타인화 되어 전격을 띄다가, 책형의 번개나무를 재현해 시로 코토미네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엄밀히 말하면 지크 식 진명개방은 흉내일 뿐이라 본래 주인의 위력은 안 나오고, 상대를 붙잡고 동귀어진 하는 느낌으로 같이 번개를 맞는다. 아이러니 하게도 본래 위력이 안 나와서 어떻게든 지크는 번개를 맞고도 살아남을 수 있었다.(*26) 이를 사용한 시점에서 버서커의 힘은 다 소모해 버렸고 결과적으로 몸에 흐르는 용의 피를 그나마 견디게 해 주던 연명장치인 버서커의 힘이 사라진 것으로 지크는 죽어 갔다.(*27) ■ 지크프리트, 파브니르와 정신 속에서의 관계 → 막 심장을 받았을 적과 전기충격으로 멎은 심장이 소생했을 때 정신 속의 어느 암석으로 된 공간에서 세이버(지크프리트)의 과거를 본다. 두 번째 공간에는 뒤에 보는 사람의 정신을 붕괴시키는 괴물이 있었고 그 옆에 발뭉이 꽃혀 있었다. 각오하고 발뭉을 뽑아내자 변신능력을 획득하며 현실로 돌아왔다. 의미는 불명이나 뒤의 괴물은 자신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28) → 내면에 파브니르가 있다. 변신한 이후 지크가 기절하거나 잠들면 꿈이 아닌 다른 원리(꾸던 꿈이 끝나자 파브니르가 등장했다)로 파브니르가 등장한다. 변신하지 않으면 안 꾸는 것 같다.(*29) 이런 꿈 비슷한 것을 꾸는 이유는 변신의 영향으로 몸이 지크프리트가 되려 하기 때문이 아니냐고 아쳐(케이론)이 추측했다.(*30) 이 꿈 같은 공간 속에서 파브니르한테 죽으면 현실에서도 죽어버린다. 파브니르는 압도적으로 강해서 처음 만났을 적에는 지크프리트의 몸을 하고도 아무런 반항도 할 수 없었다.(*31) → 두 번째 꿈 같은 공간 속에서 파브니르를 만났을 때는 나름대로 싸웠으나 여전히 전혀 상대가 안 되었다. 용의 숨결을 발뭉 진명개방으로 받아내다 양팔이 망가지고, 잡아먹으려 하자 입 안은 튼튼하지 않겠지 싶어 찔렀으나 역시 소용 없었고 그대로 입이 닫히면서 발뭉이 작살났다. 씹혀먹히던 지크는 최종결전에서 용고령주를 다 쓰게 될 거라는 걸 직감하고, 자신은 혼이 투명해서 무엇이라도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자각해 이를 통해 각성이라도 했는지 파브니르를 쓰러뜨릴 이빨이 필요하다며 파브니르의 이빨 하나를 입으로 뜯어내고 꿈에서 깨어났다.(*32) → 마지막 용고령주로 발뭉에 부스트를 걸 적, 지크프리트의 환상을 봤다. 그가 자신에게 심장을 넘긴 건 랜서(카르나)와 싸우면서 그 진명을 간파했고, 베푸는 영웅 카르나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고 유추한다. 아무튼 자신에게 맡겨진 목숨, 꿈을 헛수고로 만들지 않겠다고 바라보자 환상 속의 지크프리트는 웃어주고 소멸했다.(*33) ■ 마스터 권한, 서번트의 무기 양도, 그 외 서번트로서의 특성 마스터와 서번트의 면모를 다 갖고 있는 상태인지라 통상의 룰과 어긋나 있는 부분이 있다. → 용고령주는 통상의 령주로도 작용하여, 이를 지닌 지크는 일종의 마스터 취급이라 라이더(아스톨포)와 재계약을 할 수 있었다.(*34) 하지만 용고령주의 수가 변신 횟수인지라 통상적인 령주 사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애매한 형태가 된다.(*35) 마스터로서의 적성은 그럭저럭 높아 라이더가 계속 실체화하고 있어도 별 지장이 없다.(*36) → 본래 서번트가 소환되었을 적 갖고 오는 무기는 본인만 실체화할 수 있으나, 라이더(아스톨포)가 준 세검은 라이더가 자신의 의지로 빌려줬고 지크가 서번트에 한없이 가까운 존재라서인지 자의로 구현화, 해제가 가능하다.(*37)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기로 잘 써 먹다가 시로 코토미네와의 결전에서 시로의 인챈트를 받은 랭크 C 취급 일본도와 격돌해서 부러진다.(*38) → 심장을 받은 이후로 룰러(잔 다르크)의 감지력으로 보면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살아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39) 영기반으로 보면 빈사상태로 인식된다.(*40) 용고령주를 다 써 버리면 룰러도 감각을 느낄 수 없다. 마침 퍼스트 폴리오로 구현화한 질 드 레에게 너 때문에 지크가 죽는다고 정신고문 당하던 룰러는 때마침 령주를 다 써 지크프리트의 감각이 사라진 걸 보고 지크가 죽었다고 생각해 멘탈이 작살났다.(*41) → 다른 서번트가 서번트를 찾는 감지력을 사용해도 감지할 수 없다.(*42) → 통상의 서번트가 성배에게 받는 그 시대의 지식은 당연히 없다.(*43) → 마스터가 가지는 스테이터스 감별 능력은 있으나 룰러(잔 다르크)가 그런 기능이 있다고 알려주기 전에는 몰랐다.(*44)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하는 파브니르가 된 지크와 임시로 만든 호문쿨루스 캐스터 서번트의 몸에 대해서 페이트 아포크리파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콜라보 이벤트를 하는 시공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꿈을 이루지 못 하고 소멸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의 잔류사념은 대성배에 남아 있었다. 그는 기어이 세계의 뒷면으로 대성배를 가져간 관리자 지크의 지배권을 침식해 대성배를 얻으려 했다. 위그드밀레니아의 유지니 뭐니 하는 동기도 버렸고 그저 대성배를 얻어 지배하는 것이 목표다. 이렇게까지 사념이 살아남은 건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와 융합한 건도 있고 그가 혼을 융합하는 마술을 생전 자신에게 사용했다는 이유도 있다.(*45) 파브니르가 되어 대성배를 물고 세계의 뒷면으로 간 지크는 대성배가 완전히 파괴되고 그 안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를 끝없이 재현하는 것을 감지했다. 내버려 두면 폭주하여 파열해 세계의 뒷면에 피해룰 주고 더 나아가 롱고미니아드 같은 세계의 닻이 망가져 지구 표면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성배 안으로 다이브하기로 했고 그 안내역으로 종종 이벤트에서 그랬듯이 또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의식만 세계의 뒷면으로 끌어내서 협력을 요구한다. 지금까지 의식 납치범들은 꽤나 당당했지만 지크는 갑작스럽게 불러내서 미안하다며 도로 돌려보내려다 이런 일에 익숙한 주인공이 넘죽 이를 승낙했다. 그렇게 다이브했다.(*46) 대성배 안에는 투리파스와 허영의 공중정원이 재현되어 있었고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참가자들이 싸움을 벌였다. 지크를 보자마자 전원 공격해 왔고 바사비 샤크티에 날개가 날아가고 발뭉에 중상을 입었다.(*47) 싸우는 자들은 재현체라 불리는 존재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산 서번트들 사고 없이 전투만 반복시키는 의사생명체다. 거기에 무한에 가까운 시뮬레이션을 반복해서 지성과 이성, 서번트로서의 기록을 심어넣었다. 단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대한 지식은 제공되지 않았다. 지크는 이들 중 아쳐(케이론)와 라이더(아킬레우스)를 관리자 권한으로 정상적인 서번트로 재탄생시켜 제정신을 차리게 만들었다. 본래는 14인 모두 그러려 했으나 생명채에게 사고를 집어넣는다는 것은 외도적인 행위라며 망설이다 기회를 놓쳤다. 그렇게 그들과 협력해 위그드밀레니아 성채를 근거지로 삼아 사건을 해결하기로 한다. 부상을 입은 본래의 몸 대신 호문쿨루스였던 시절의 모습을 단말로 재현했다. 본체인 파브니르는 잠들고 그 단말이 일종의 캐스터 서번트 아종으로 활동하게 된다.(*48) 밤마다 싸우게 되는 적을 3기만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노려 쓰러뜨리고 남은 적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 참가자들이 유인해 분단시키는 전술을 사용했다. 그렇게 쓰러뜨린 3기의 서번트는 그 날이 끝나자 다음 날 제정신을 차리고 위그드밀레니아 성으로 돌려보내졌다. 그래서 전력이 늘어나났지만 적 재현체는 제정신을 차린 자들과 별개로 12명을 유지하며 오리지널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해진다. 본래 없는 신성 스킬을 획득해 버린다거나 한다.(*49) 제정신을 차린 자들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막 소환된 시점의 기억만 갖고 있다. 좌에 남은 기억조차 구현되지 않았다. 그래서 진영 싸움을 한다고 알고 온 서번트들이 완전 초면으로 협력을 하게 되는 기현상이 벌어져 유일하게 그 싸움의 기억을 지닌 지크가 여러 가지로 흥미로워 한다.(*50) 그렇게 전력을 찾아 가다 보니 원흉이 밤에 출몰하는 허영의 공중정원에 있을 거라 추론해서 어느 정도 회복됬지만 간신히 날 수 있는 본래의 용 몸으로 돌아가서 라이더(아킬레우스)와 라이더(아스톨포)의 호위를 받으며 마치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비행기를 몰고 갔던 것 처럼 상륙작전을 시도했다.(*51) 일행들의 분전으로 13기의 서번트가 합류했고 마지막으로 남은 건 이 일을 벌인 대닉의 잔류사념과 아직 그에게 융합되어 있어 그의 소망을 부정하는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 뿐이었다.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 13기의 서번트와 마주하자 이제 한 발짝 남았다며 만약 자신을 공격하지 않는다면 13인의 서번트 전원에게 대성배를 얻은 후 수육을 해 줄 거라고 제안하나 각자 이런 저런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 그러자 최후의 수단으로 대성배 안에 대성배를 재현하는 시도를 벌였다.(*52) 대닉이 부리는 재현체의 숫자가 무진장 많아졌고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전한 서번트들의 데이터를 가진 재현체들은 그걸 바탕으로 상성공략을 해 온다. 이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재현체들에게는 없는 변수인 지크를 투입하고 연계시켜 전략으로 대닉을 압도했다.(*53) 궁지에 몰려도 포기하지 않은 대닉이었으나 약간의 틈이 생겨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자의식을 되찾았고 그대로 극형왕으로 대닉에게 치사량의 데미지를 입힌다. 랜서는 대닉에게 자신들처럼 꿈을 가진 자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걸 남에게 방해받아도 원망 따위 하지 않는다며 자신도 대닉은 원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걸 들은 대닉은 겨우 자신의 꿈을 내려놓고 소멸했다.(*54) 대닉이 죽어서 서번트들은 소멸하고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가려 한 지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친구가 되기로 하고 그 의미로 단말을 주인공에게 준다.(*55) 그렇게 캐스터 클래스 서번트로 합류한 단말 지크는 인리정초를 수복하면 사라지게 된다.(*56) ■ 파브니르 지크의 묘사나 행적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파브니르 본체일 적에는 몸에 어울리는 언동을 취하겠다고 필멸자니 뭐니 중2병스러운 위엄을 부린다. 단말인 호문쿨루스의 몸을 쓰게 되자 평소의 말투로 돌아왔고 본체로 했던 발언을 두고 부끄러워 이불킥 한다.(*57) → 대성배를 지키고 관리권한을 사수하는 건 자신이 이것으로 소원을 빌려 한 아마쿠사 시로를 막았기에 그걸 지킬 책임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58) → 대성배의 관리자가 된 것으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있었던 일을 모두 열람할 수 있었기에 다른 참가자들의 결말을 보고 자신이 성배를 얻지 않는 미래가 더 좋지 않았을까 한다. 누구도 알 수 없는 의문이지만, 그것을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털어놓은 것으로 고민은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59) ■ 칼데아에 서번트로 불리는 단말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지크가 최종단계에 가까운 상태였을 적을 카피한 것이며 사고방식과 성능은 그 시절과 거의 같다. 호기심이 왕성하며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게 된다. 인리가 안정되면 소멸할 것이 예정되어 있기에 자식의 목숨을 거는 데 망설임이 없고 본체와 다른 삶을 사는 것에 만족한다.(*60) ■ 캐스터 클래스 서번트가 된 지크의 스킬에 대해서. → 그 존재를 정의하면 빙의형 의사 서번트의 아종이다. 전투할 경우에 마력이 필요하지만 그 이외에는 인간이랑 다를 게 없는지라 단독행동 랭크 EX를 취득했다.(*61) → 단말의 재현으로 용이 되기 전 호문쿨루스의 몸을 사용했는데 이를 스킬로 치면 호문쿨루스 랭크 C+다.(*62) → 연금술에 의한 조성변환은 확실히 천성의 재능이나 그 외에 마술은 전혀 못 쓰는지라 스킬로 치면 마술 랭크 C다.(*63) →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심장과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보구 전류가 합쳐져 만들어진 자라는 의미가 서번트화하면서 스킬 인공영웅(거짓) 랭크 B+가 되었다. 이 스킬과 용고령주를 조합하는 것으로 이 단말의 몸도 세이버(지크프리트)로 변신할 수 있다.(*64) → 용고령주는 랭크 EX의 스킬 취급이 되었다. 다른 스킬 인공영웅(거짓)과 병행하는 것으로 이 단말도 용이 되기 전 처럼 지크프리트로 3분 간 변신할 수 있다.(*65) ■ 보구 아카필로가 알그리즈 - 작열용식 만지융해는 호문쿨루스 단말을 일시적으로 본래의 모습인 파브니르로 형태변화시킨다. 이 상태에서 내뿜는 용의 숨결은 막강하다. 일단 보구인지라 생전 용이 되어 하늘을 막 날았을 적의 일화를 유래로 가진다. 지크 입장에서는 감각적으로 인간일 때와 용일 때가 별 차이가 없다 한다.(*66) 본래는 용의 숨결을 뱉고 원상복귀되지만 단기간이라면 용의 모습을 하고 날아다니거나 할 수 있다.(*67) ■ 캐스터 단말 지크는 영기에 무례한 말투가 베어 있어 종종 묘한 말을 내뱉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죄송하다고 한다.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섬긴다는 감각은 어렵다 한다. 좋아하는 것은 이렇게 존재하는 것 자체가 기적이니 그 이상을 바랄 생각이 없다 하며 그렇기에 싫어하는 것도 없다. 성배는 아무리 작은 거라도 발견하면 대성배를 물고 튄 것 같은 짓을 또 할 태니 자기 눈에 보이지 말라 한다.(*68) ■ 제대로 된 영령이 아닌지라 전투 이외에는 영체화해서 멍하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칼데아에는 서번트들이 많으니 실체화해서 이런 저런 교류를 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69) ■ 발렌타인 초콜릿의 보답으로는 꿈의 세계에서 사룡의 몸으로 하늘 여행을 시켜 줬고 현실에서는 베개 밑에 마수 그림을 두면 악몽을 안 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직접 그린 파브니르 그림을 보답으로 준다.(*70)(*71) ■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랜서(브리트라)를 토벌하기 위해 모집한 용살자 중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지크를 대타로 보냈다.(*72) 용살자이자 사악한 용으로서 이것 저것 배운다. 확실하게 대답할 수는 없지만 전보다 떳떳해진 것 같다 한다. 세이버(지크프리트)가 대타로 보낸 건 이런 경험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 한 것이 아니냐 한다.(*73) ■ 이 단말은 미성년자 취급인지 술은 못 마시게 한다.(*74) ■ 칼데아에 소환된 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처음에는 자신은 조각상 같은 거라 하고 싶은 말 다 던져도 된다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고민을 들어주겠다거나 하다가 친구가 되고 싶다 한다. 영기재림을 완료하면 자신을 여기까지 키워 준 마스터가 있는 자신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자일 거라고 한다.(*75)(*76) → 칼데아에 소환되는 룰러(잔 다르크)는 캐스터(지크)에 대한 기억이 없다. 지크 쪽도 어슴푸레한 기억 뿐이라 거리를 둔다.(*77) 잔느는 이 지크를 보면 뭔가 이야기하려다 아마 착각일 거라며 말을 흐린다.(*78) 여기에는 흑역사가 있는데 서비스 초기 세이버(지크프리트)와 잔 다르크의 인연대사는 잔 다르크가 지크프리트를 보고 지크군이라 부르는 내용이었다. 이게 뭔 뜬금없는 이야기냐고 실컷 욕 먹고(*79) 후에 패치로 수정되어 지크프리트와는 첫 대면에 가깝다고 말한다.(*80) 거기에 캐스터(지크)와의 관계도 없어진 셈이 되었다. → 라이더(아스톨포)에 대한 기억은 애매하지만 영기가 변함 없다고 느껴진다 한다.(*81) → 캐스터(아비케브론)이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한 일을 기억하고 있어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했지만 그의 평화에 대한 외침은 진짜라고 생각한다며 함께 싸울 수 있어 기쁘다 한다.(*82) 아비케브론은 지크가 칼데아에 불리면 여기 불린 게 자기 공인지 자기 실책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기 불렸다는 사실에 축복이 있기를 빌어준다.(*83) → 아마쿠사 시로와는 일단 아군이니 원한은 품지 않지만 둘 다 복잡한 심경이다.(*84) 아마쿠사 쪽에서는 서로를 위해 불간섭을 고수하기로 한다.(*85) 한편 아마쿠사의 인연 대사는 데이터상으로만 존재하는 것도 있는데 여기서는 지크와 마주치면 싸움 날 것 같지만 지크가 싫지는 않다고 한다.(*86) → 칼데아에 와서야 세이버(지크프리트)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아무튼 자신이 여기에 있는 건 지크프리트 덕분이라며 고마워 한다.(*87) → 아쳐(케이론)과 만나면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때는 용고령주의 시스템 상 신이 내린 지혜를 제대로 못 받아서 아쉬워하는 걸 보고 이번에는 천천히 이거 저거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가 산더미 숙제 폭탄을 맞는다.(*88) 케이론이 숙제를 이상할 정도로 많이 내준 건 지크가 다른 사람의 협력해서 과제를 하며 친구를 만들도록 유도한 것이다.(*89) → 세이버(모드레드)가 아서왕에 대한 해답을 찾은 것을 보고 다행이라 하며 그럼 그 아버님한테 인사하겠다고 눈치 없는 짓을 하다 화풀이를 받는다.(*90) → 잔 다르크 얼터를 보면 겉모습은 다르지만 심지에 있는 착실한 면모가 원본 잔 다르크랑 비슷하다고 느낀다.(*91) 수영복 영기의 얼터를 보면 일본도 삼도류를 쓰는 걸 보고 왠지 만족스러워한다.(*92) 수영복 영기가 된 얼터는 지크가 파브니르로 변신하는 걸 보고 자기 똘마니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93) 그리고 둘은 2018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정말 뜬금없이 엮인 적이 있었다.(*94) → 아르주나 얼터가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로서 만들어진 자신들과 비슷하다고 여긴다. 그리고 자신들처럼 자연스럽게 바뀔 거라 생각한다.(*95) → 버서커(크림힐트)가 지크를 보면 그 이름으로 있을 경우 영웅스런 행동을 하다 만족하고 죽을거라며 개명을 요구한다. 지크가 눈을 돌리자 정좌시켜서 그가 저지른 짓을 실토하게 한다.(*96) 그렇게 설교를 듣는 지크는 지옥의 길동무라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같이 좀 있어 달라 하며 크림힐트가 강한 게 역시 세이버(지크프리트)의 부인답다 한다.(*97) → 세이버(샤를마뉴)는 용으로 변신한 지크를 타고 드래곤 라이더가 돼 보고 싶다 하며 지크가 그러자 한다.(*98) → 세이버(롤랑)이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옷을 벗으며 기쁜 일이 있어서 그랬다고 하자 그렇구나 하고 납득한다.(*99) 이외, 지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지크프리트의 심장은 그 주인의 격에 걸맞게 죽음에 몰린 상황에서도 고동이 평상시를 유지한다. 주인인 지크도 동요, 중압감 같은 것을 안 느낀다.(*100) 세이버(모드레드)의 칼에 찔렸을 때는 심장이 작동을 멈추었으나, 후에 리쿠도 레이카가 심장에 권총 탄환 3발을 먹여 줬을 적에는 기이한 회복력을 발휘해 심장 근육이 탄환을 배출해낸다. 물론 둘은 위력에서 비교가 안 되지만 상황이 매우 비슷해서 지크 본인도 자신이 왜 살아남았는지 이해하지 못 했다.(*101) 후에 언급되길 책형의 번개나무의 여파로 뭄이 버서커(프랑켄슈타인)화 되어 가는 현상의 한 부분이었다. 거기에 본래라면 버서커화에 의한 영구기관의 부담을 견딜 수 없을 터이나 지크프리트의 심장이 있었기에 그 부담을 견뎌내기도 했다.(*102) ■ 용고령주를 다 쓰면 뭔가 큰 일이 날 거라고 작중 인물들은 판단했다. 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풀면 다음과 같다. → 지크 본인은 다 쓰면 죽어도 이상할 거 없을 거라 생각했다.(*103) → 아쳐(케이론)은 영웅의 심장에 견디지 못 해 변신할 수록 지크프리트에 침식되어 지크의 존재가 붕괴할 거라 예측했다.(*104) → 룰러(잔 다르크)는 이를 보고 뭔가 알아차렸지만 성흔 마냥 남은 검은 용고령주가 불길하다고 얼버무리며 최후의 1획은 남겨 둘 것을 부탁했다.(*105) 지크 쪽은 변신의 영향으로 피부가 변색된 것을 숨겼다.(*106) ■ 인간 형태를 한 것을 죽이는 것에 죄악감을 느꼈다. 처음으로 죽여 본 랜서(카르나)는 자신도 지크를 죽이려 했으니 맞서 싸운 건 정당방위라 해 줬다. 물론 그런 논리만으로 지크는 납득하지 않았고, 카르나는 대신 지크가 원한 건 상대의 패배였고 그걸 얻었을 뿐이라 말한다.(*107) 한편 지크 본인은 호문쿨루스이기도 하고 실제 죽음을 겪어 보았기에 허세가 아니라 진짜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 용고령주를 다 쓰고도 공포는 크지 않았다.(*108)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호문쿨루스로서 설계될 적, 마력로가 될 물건에 미각 같은 건 필요 없었기 때문에 미각이 거의 없다. 크림과 접착제를 맛으로 구별할 수 없는 수준이다.(*109) 설탕을 퍼 넣은 커피라면 희미하게나마 단 맛과 쓴 맛에서 맛있음을 느낄 수 있다.(*110) 그래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대성배의 사용권한을 사용해서 필요한 음식을 만든다는 초유의 성배 낭비질을 했다.(*111) 칼데아에 서번트로 불린 상태라면 미각이 심하게 둔한 정도로 스프의 경우 맛을 진하게 하면 느낄 수 있다.(*112) → 기본적으로 환상종이란 존재하는 것 같으면서 존재하지 않는 듯한 애매한 존재다. 그래서 용이 되어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가 영겁의 시간 동안 룰러(잔 다르크)를 기다리던 지크는 딱히 자신에게 접근하는 환상종이 없었다.(*113) → 라이더(아스톨포)는 노골적으로 지크를 좋아하는데다 성별 같은 거 전혀 신경쓰지 않기에 지크가 원한다면 그거 했을 거라 한다. 지크 쪽은 '그거는 나 이외의 생물이 하는 거' 라는 인식밖에 없었기에 여러 가지 의미로 큰 일이 날 뻔 했다.(*114) → 페이트 엑스트라에서 등장하는 서번트들은 보구를 쓸 때 자화자찬 비슷한 대사를 외치는데 랜서(카르나)의 경우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되어서도 바사비 샤크티를 쓸 때 그 대사를 외친다. 덤으로 이에 맞선 지크가 변신한 세이버(지크프리트)그 기세에 대한 화답인지 발뭉의 진명개방으로 맞설 적 같이 있어보이는 대사를 외쳐 줬다.(*115) 그리고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소환된 세이버(지크프리트)가 발뭉을 쓸 때 지크의 대사를 외친다. → 본래 잔 다르크는 라 퓌셀로 자폭하기 전 레티샤에게 지크를 맡기려 했으나, 그 직전에 자신이 지크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생각을 고쳐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 그 약속은 에필로그로 이어진다.(*116) →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바위에 깔려 죽어가던 걸 발견했음에도 못 구한 호문쿨루스가 트라우마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연예장으로 그 이야기를 갖고 왔다.(*117)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에필로그에 관해서. → 파브니르로 변신한 시점에서 지크의 육체는 소실되었다. 용의 모습은 성배의 소망으로 변화한 지크의 혼의 형태이다. 아무튼 그렇게 세계의 뒷면으로 간 후 룰러(잔 다르크)를 기다린다. 왜 그녀를 기다렸는지는 그녀가 도착해서 자신에게 고백해서야 이해하게 된다.(*118)(*119) → 좌에 등록된 영령은 본래 인간으로서의 육체가 소멸했기에 이론 상으로는 세계의 뒷면으로 갈 수 있다. 다만 가능성이 한없이 제로에 가깝다. 룰러(잔 다르크)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마지막에 세계의 뒷면으로 가는 데 성공해서 지크와 제회하는데, 이것이 가능한 것은 좌가 시간축으로부터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무한에 가까운 도전 끝에 도착했다.(*120) 지크는 룰러(잔 다르크)가 당연히 세계의 뒷면으로 올 거라 믿고 있었으며 따라서 심심하지만 괴롭지는 않았다. 영겁의 시간 동안 기다린 건 도중의 휴식 정도로 생각하며 그녀와 같이 다시 어디론가 떠나기로 한다.(*121) → 명확한 설정은 없으나, 룰러(잔 다르크)가 세계의 뒷면에 도달했을 적 지크가 그녀에게 용의 몸이 아닌 인간의 손을 내밀었다고 묘사되며 일러스트도 그렇게 그려져 있다. 자력으로 몸의 형태를 용에서 인간으로 바꾸는지 잔느가 도착한 게 무언가 키가 된 건지, 구체적인 내용은 불명이다.(*122)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 자신의 인간 형태 단말을 만든 것과 관련 있을지 모른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12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신조병장(神造兵裝)은 보구의 한 종류다. 크게 두 가지 정의가 있는데 하나는 '신이라 정의되는 것이나 또는 그에 필적하는 존재에 의해 만들어져 내려받은 신화 또는 일화가 새겨진 무구'다. 다른 하나는 '엑스칼리버로 대표되는 별의 내측(세계의 뒷면)에서 '법칙'이 결정되어 정제된 것'이다. 아무튼 신조병장은 신비가 가득한 시대일 적에도 매우 희귀하고 절대적인 힘을 갖고 있다.(*2)(*3)(*4) 특기사항 ■ 신조병장의 프로토타입은 1만 4천년 전 벨버에 의해 지구로 파견된 거신 알테라가 신들과 싸웠을 적 최대의 난적이었던 그 시대의 군신의 개념(오리지널 아레스)이 지닌 검이다. 이를 군신의 검이라 한다.(*5) 자신이 싸운 자들 중에서 최대의 난적이었던 군신이 사용한 검을 알테라는 소중히 간직했고 이걸 갖게 된 것으로 거신 알테라는 세파르라고 불리는 하얀 거인이 아닌 지금의 면사포를 쓴 소녀 검사의 모습으로 변했다. 이 검은 지금의 알테라의 핵과 같다.(*6) 이후 지구의 거신 알테라가 남긴 분체인 알테라가 사하라 사막에서 훈족에게 발견되었는데 그 시점에서 군신의 검을 쥐고 있었다.(*7) ■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의 무한의 검제로는 신조병장을 복제할 수 없다. 비슷한 성능을 가진 구형의 보구는 몇 가지 저장되어 있다.(*8) 신조병장의 하나인 에아는 에미야 시로의 능력으로도 '구조 해독' 조차 불가능하다.(*9) 예외적으로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무한의 검제의 연철 조건이 본편의 아쳐(에미야)보다 올라가서 신조병장 엑스칼리버를 열화시킨 엑스칼리버 이마쥬를 복제할 수 있다.(*10) ■ 신성에 따라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는 신조병장으로도 돌파할 수 있다. 이 경우의 데미지는 보구의 랭크에 따라 변한다.(*11) ■ 랜서(엔키두)는 근본적으로 보면 신이 사용했던 보구 그 자체이며(*12) 랜서 클래스로 소환될 경우 자신을 신조병장으로 만드는 보구 에누마 엘리쉬 - 인간이여, 신을 묶어둬라를 획득한다.(*13) ■ 범인류사에서는 벨버에게 파괴당했지만 이문대 대서양에서는 잔존해 있던 오리지널 헤파이스토스는 방어형 신조병장을 재료로 신조병장을 만들 수 있다. 라이더(아킬레우스)의 갑옷인 신조병장을 재료로 대 저격용 성간 전투기(아르테미스) 전용 복합장궁 '아이기스 이클립스'를 제조했다. 같이 만든 화살을 사용하면 대성보구(별)의 위력을 낼 수 있다. 재료가 부족해서 화살은 두 개만 만들었다. 아쳐(초인 오리온)이 아슬아슬하게 사용할 만 해서 한 발로 아르테미스의 방어장벽을 부수고 다음 발로 아르테미스 본체를 부수기로 한다.(*14) ■ 랜서(스카사하)가 게이 볼그 얼터너티브를 설명할 때 마난난 막 리르가 만든 신조병장이 있다고 말한다.(*15) 게이 보(*16), 베갈타(*17), 모랄타(*18)는 마난난 막 리르에게 받은 것이므로 이거 신조병장 아닌가 라는 추측이 있다. ■ 스톰 보더의 장갑은 신조병장이라도 가져와야 가를 수 있다. 알비온화한 랜서(멜뤼진)에게는 맥없이 찢겼다.(*19) ■ 아쳐(두르가)는 신들의 분노로부터 탄생하여 그 각각의 힘과 무기를 받은 존재이기에 성질 상 모든 서번트 클래스에 적성이 있다. 여러 신의 무기에 필적하는 신조병장들을 지녔으며 이를 상황에 따라 나누어 쓸 수 있는 전대응형 섬멸여신이다.(*20) 본편에서 등장하는 신조병장 군신의 검 에아 엑스칼리버 아론다이트 아킬레우스 코스모스 에누마 엘리쉬 - 인간이여, 신을 묶어둬라를 사용한 랜서(엔키두) 롱고미니아드 파슈파타 바사비 샤크티 롭트르 레갸른 라이더(아킬레우스)의 갑옷과 그것을 재료로 사용한 아이기스 이클립스 아쳐(두르가)의 신수무장 10개.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79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세이버일 적 마스터 시시고 카이리 진명 모드레드 원어 Mordred 성별 여성 신장, 체중 154cm , 42kg 3사이즈 B73 / W53 / H76 성우 쿠와시마 호우코(*2), 사와시로 미유키(*3) 속성 혼돈 · 중용( Chaotic Neutral )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B, 마력 B, 행운 D, 보구 A 소유한 보구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변형 이전 상태인 클라렌트 포함),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기승 B 보유 특수능력 직감 B , 마력방출 A, 카리스마 C-, 전투속행 B ■ 수영복 ver.라이더일 적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B,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프리드웬 튜브 라이딩 - 소용돌이치는 파도를 제압하는 임금님 기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보유 특수능력 세룰리언 라이드 A , 로데오 플립 A+, 끝없는 여름 B, 서핑 A 특기 기습 좋아하는 것 승리·영광·명예·아버님 싫어하는 것 패배·실추·무시·아버님 이미지 컬러 빨강 천적 킹 아서 출처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적의 서번트 측 세이버의 진명은 모드레드다. 인물 설명 아서왕 신화의 배신자 모드레드. 타입문 세계관의 모드레드는 모르간이 만들어 낸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클론(환상으로 아서왕을 꼬드겨 정자를 뽑아 모르간 자신의 난자와 합쳤다), 즉 호문쿨루스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되었다. 성격은 오만불손하며 과할 정도로 자신감에 차 있다. 체격은 아르토리아와 같다. 성별은 여자. 여자라 불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4)(*5) 세세히 따지면 모르간의 인자가 영향을 미쳐 머리카락의 색과 모양, 속눈썹 등에 차이가 있다.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눈동자 색 정도다.(*6) 성배에 비는 소원은 선정의 검 칼리번을 뽑을 수 있을지 없을지 도전할 기회를 얻는 것이다. 일반인(민초)을 배려하거나 위압감을 갖고있는 등 왕으로서 부족함 없는 풍격을 갖고 있다.(*7) 싸우는 방식은 광기 그 자체이며 이것이 전장의 병사들을 매료시킨다. 절대적인 아서왕을 향한 반란에 동참한 병사들은 그 광기를 신앙처럼 받아들였다.(*8) 마스터인 시시고 카이리와 성격적으로 상성이 좋다.(*9) 영체화하면 몸이 근질근질하다며 사복을 입고 다닌다.(*10) 싸울 때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내리는지 발뭉의 진명개방을 두 번이나 듣고도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진명을 잊고 있었다. 본인은 싸움에 집중에서 눈치 못 챘다고 둘러댔다.(*11) 기사로 지낼 적에는 말썽을 많이 부렸다. (*12) 묘사 중에 아버님의 설탕과자를 훔쳐먹는다던가, 명마를 훔친다던가, 카멜롯 성의 유리창을 다 깼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만우절 한정 요소다(덧붙여 아서왕 시대에는 유리창이 없었다...... 고 하는데 드라마 CD판 가든 오브 아발론 표지의 카멜롯 성은 유리창이 멀쩡하게 달려 있는 상상 속 기사의 성과 같은 형태를 갖추었다).(*13) 자신이 마스터보다 격이 높다고 생각하며 성배는 자기가 최강이니까 자기한테 받을 권리가 당연히 있다고 여긴다.(*14) 마스터로서 모드레드를 취급하는 방법은 아주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있다. '아서왕에게 악담하지 않고, 칭찬하지 않는다. 모드레드를 여자 취급 하지 않으면서 노골적으로 남자 취급도 하지 않는다. 딱딱해지지 않으며 다른 서번트에게 넋을 놓지 않는다. 그녀의 의견을 잘 듣는다.' 만 지키면 된다.(*15) 어미가 그 막장 모르간인지라 어머니는 자식을 챙겨 주는 존재라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 한다.(*16) 캐릭터 마테리얼과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과거 묘사, 생전 인간 관계, 아버지와의 관계 모드레드의 과거 묘사는 캐릭터 마테리얼과 페이트 아포크리파 두 서적에서 차이가 크다. 캐릭터 마테리얼의 것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회상 씬 설정이 필요해 대충 만든 것이고, 아포크리파 쪽이 주류로 취급되는 것 같다. 캐릭터 마테리얼의 모드레드가 얀데레계라면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모드레드는 반항기 한창인 상태. '아버지같은 거 너무 싫어!' 라는 느낌이다. 캐릭터 성향이 다르므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 지정된 성우(쿠와시마 호우코)가 아포크리파에서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17) 결국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성우가 사와시로 미유키로 결정되었다. ■ 캐릭터 마테리얼 판 과거 성장속도가 인간보다 빠르기에 투구로 얼굴을 가렸다. 본래 어린이 특유의 순진한 마음으로 아버지와 기사도를 동경하였으나 그렇게 기사가 된 후로 어머니 모르간에 의해 꼬드겨져 비뚤어진다. 반항심을 갖게 된 모드레드는 자신의 정체를 모르간에게 듣는다. 아버지가 자신을 인정해 줄 것이라 믿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나 아서왕은 그에게 왕위를 물려달라는 부탁을 거절한다. 증오에 불타는 모드레드는 아서왕이 로마 원정을 간 사이 카멜롯을 장악, 아서왕에게 반란을 일으킨다. 양쪽 군 모두 괴멸된 상태에서 1대 1 대결을 펼쳐 그 아버지의 창 롱고미니아드에 찔려 사망했다. 죽기 전 투구가 갈라져 숨겨진 얼굴이 드러났다.(*18) ■ 페이트 아포크리파 판 과거 호문쿨루스라서 자기와 같은 나이의 애가 어른이 되면 그 시점에서 모드레드는 늙어 죽을 정도로 수명이 짧다. 그래서 인간을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미워해 인간보다 우수한 존재가 되기로 맹세했다.(*19) 어릴 적부터 모르간이 아서왕은 죽여야 할 적이라 주입교육을 시켰으나 모드레드의 눈에는 아서왕이 어느 면에서도 누구보다 대단한 왕으로 보였고 그를 섬겨 그의 검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모르간이 준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로 정체를 숨기고 완벽한 기사도와 검기로 원탁의 기사에 들어가 그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다. 남들은 거부감을 느끼던 아서왕의 지나친 완벽함을 동경하여, 그 존재방식에 매료되어 기사도를 지켜 즐겁게 살아왔다.(*20) 자신이 핏줄 상 동경하던 아서왕의 적자임이 까발려지자 그의 후계자가 될 거라 환희했으나 아서왕은 후계자는 커녕 자식으로도 인정하지 않고 이후 원탁의 말석에서 벗어나지 못 하게 되었다. 후계는 그렇다 쳐도 자식이라 받아들여 줬으면 그걸로 만족했을 모드레드나 그것마저 거부받자 완전히 노선을 변경해 아서왕을 증오하게 된다.(*21) 겉으로는 충성하는 척 하며 랜슬롯과 기네비어의 관계를 과장되게 폭로하는 등 공작을 벌이다 아서왕이 브리튼을 비우게 되자 냅다 반란을 일으켰다.(*22) 아이러니 하게도 아서왕의 필요하다면 누구나 죽일 수 있는 인간같지 않은 완벽함 보다는 모드레드가 훨씬 인간 답다며 다들 모드레드를 추종했다. 정작 인간을 죽일 것 조차 없는 벌레 수준으로 멸시하는 모드레드는 비웃었다.(*23) 도버 전투에서 패배했지만 지친 가웨인을 죽였다. 캄란의 언덕에서 벌어진 최후의 일기토에서조차 아서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자세를 유지했고, 죽어가는 모드레드는 그 완벽함을 증오하여 '완벽해 봐야 제대로 나라를 다스리지 못한 너 따위와 달리 나라면 너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으니 왕이 될 기회를 줘' 라는 소망을 품었고, 그렇게 칼리번을 뽑아 보고 싶어하는 모드레드가 완성되었다.(*24) ■ 아서왕이 브리튼을 비우게 된 계기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와 가든 오브 아발론의 묘사가 다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배신한 랜슬롯을 잡으러 프랑스로 건너갔고 자신의 아들임을 부정한 모드레드에게 정무를 맡겼다. 모드레드는 이를 모든 면에서 완벽한 아서왕의 유일한 실책이라 평했고 곧장 반란을 일으켰다. 대관식에서 기네비어에게 구애하는 것을 핑계로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벗어 버렸다.(*25) →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는 픽트 족을 동원해서 짜증나게 구는 로마를 정벌하러 대륙을 건너 갔고 랜슬롯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할 생각이었다. 모드레드, 케이, 부상 입은 가웨인를 남겨 두고 갔다. 아서왕이 떠나자 마자 모드레드는 반란을 일으킨다.(*26) ■ 당시 모드레드에게 동조한 병사는 10만 정도였다. 동기와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 모드레드의 광기를 보고 이 미치광이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보고 싶다는 일종의 신앙 비슷한 것이 퍼졌다.(*27) →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도 아서왕에 의해 간신히 끌려 가던 브리튼의 사람들이 더 못 견디겠다고 호소한 것도 있다. 일곱 씨족과 여덟 제후가 찬동했다.(*28) ■ 아서왕의 입장에 대해서. 반란이 일어난 시점에서 자신의 문제를 파악했기에 정신적으로 한계에 도달해 있었다. 마지막까지 모드레드에게 기계적으로 대했지만, 내면은 그토록 노력했음에도 결국 멀린이 말한 대로 멸망의 운명을 벗어나지 못한 브리튼을 보고 멘탈이 작살 나 있었다. 아서왕의 눈에 모드레드는 형태가 없는 것에 굶주린 망령처럼 보였다. 둘의 마지막 공방으로 클라렌트에 투구가 찍혀 머리뼈와 한 눈, 여생을 빼앗겼다. (*29) ■ 케이와 가웨인의 도움으로 아서왕은 모드레드의 급습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싸움에서 1대 1 대결로 겨우 가웨인을 쓰러뜨린 모드레드는 부상을 입어 후방으로 물러났고 결과적으로 싸움의 장기화로 이어져 7일 간의 전쟁으로 브리튼 대륙이 싹 타서 종말로 향했다.(*30) ■ 생전에는 외톨이라 자신을 평했다. 어머니라는 모르간은 모드레드는 복수의 도구로 밖에 인식하지 않았고, 원탁의 기사들과 교류는 없었고 그저 싸우고 매도하고 죽이는 것이 유일한 커뮤니케이션이었다. 유일하게 맨얼굴로 이야기를 나눈 건 완벽한 왕인 아버지 뿐이었는데 자신을 무시하는지라 아버지와 대등한 왕이 되면 의사소통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31) 투구 때문에 축연에 참가한 적은 없었다. 부럽다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호기심은 있었고 그래서 시시고 카이리에게 이겨서 살아남으면 축연이나 하자고 권했다. 물론 성배전쟁이 끝나면 서번트랑 마스터는 그걸로 끝인 걸 알고 있으니 이룰 수 없는 꿈을 갖고 떠드는 것에 가까웠다. (*32) 고독해진 건 아버지가 쓸데없는 대화를 안 하고 고독했으니 자신도 그래야지 하는 느낌으로 흘러 간 것이다. 서번트로 소환되고 나서 시시고 카이리와 대화하게 되자 대화의 긍정적인 면을 이해하게 되었다.(*33) 한편 이렇게 모드레드의 회상 속 아서왕은 말 없는 기계 왕이지만 무슨 연유인지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묘사되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사고방식이 일반인과 동떨어져 있지만 나름대로 호쾌하게 잘 웃고 대화하는 사람으로 나온다. 설정이 정정된 것 같다. ■ 갓 소환되었을 적에는 왕이 될 생각만 가득했지만 꿈 속에서 자기 과거를 되새기고, 서번트들과 교류하면서 조금씩 고민이 생겼다. 터닝 포인트는 라이더(아스톨포)가 '그럼 왕이 되고 나서 뭐 할꺼냐. 착한 왕이 될 꺼냐 나쁜 왕이 될 꺼냐.' 라고 지적한 것이다.(*34) 이를 듣고 뒤를 생각한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아버지가 칼리번을 뽑을 적 무엇을 바랬는지를 고민했다. 영웅에게 토벌당하기 싫으니 선한 왕이 될 거라 막연히 생각했지만, 본격적으로 고민해 보자 아버지라는 이상의 왕과 루나미아 뭐시기의 폭군을 떠올렸다. 폭군은 싫지만 숨이 막힐 것 같은 이상의 왕도 싫었다.(*35) 고민을 들은 시시고 카이리의 평으로는, 모드레드가 동경과 증오를 동시에 품고 있는 그 아버지와 제대로 마주해서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분석하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 한다.(*36) ■ 작중에서 잠들거나 빈사 상태가 되거나 해서 정신이 흐릿해지면 생전에 봤을 리가 없는 아버지가 칼리번을 뽑을 적의 이야기라던가 자신이 죽은 후 엑스칼리버를 반납하고 아버지가 죽을 적의 이야기라던가를 영상으로 본다. 이를 통해 아버지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곤 한다.(*37) 이 꿈은 클라렌트가 찬탈로 왕에 관한 기능을 잃었지만 왕위계승권을 상징하는 면모가 남아 있어 영향을 미치서 꾸는 것이다.(*38) → 어쌔신(세미라미스)의 히드라 독에 고통받으며 정신이 오락가락 하던 중에 종종 보던 자신이 칼리번을 뽑으려 하는 환상의 뒤를 본다. 뽑지 못한 그녀와 달리 아르토리아는 그걸 뽑은 후 자신의 파멸을 알고 평범한 소녀로서 벌벌 떨면서도 사람들을 지키고자 검을 뽑는다. 즉 모드레드가 생각하는 왕이기에 사람들을 지키는 게 아니라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왕이 된 것이다. 자신의 본심이 아서왕이 왕이라서 고독하게 고통받는 걸 슬퍼하여 그 고독을 치료해 주고 싶었다는 거였지만 그 착각으로 아서왕과의 관계가 꼬이고 꼬여 파국에 도달한 걸 깨달았다. 그리고 미련 없이 칼리번을 뽑겠다는 소원을 포기한다.(*39) → 시시고 카이리가 죽어 계약이 끊기고 소멸하기 직전 생전 보지 못 한 아버지의 죽는 모습을 본다. 그녀의 예상과 달리 아서왕은 분노나 한탄은 커녕 평온한 모습이었고 그 최후도 어두움이 아닌 고요함 그 자체였다. 그걸 보고 자신이 아버지에게 이런 만족스러운 마지막을 주었다는 사실에 만족한다.(*40) ■ 칼데아에 소환된다면 아서왕에게 증오, 애정, 그 외 모든 것이 섞인 감정을 품고 있으며 아버지를 넘어서는 건지 나란히 서는 건지 앞질러 가는 건지 짓밟고 싶은 건지 본인은 모른다.(*41)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 즈음을 겪으면 대충 짭퉁 아서왕 유령이 나와서 자기에게 왕위를 물려준다고 하면 '아버지가 나한테 왕 자리를 넘겨 줄 리가 없다' 며 베고 두들겨 팬 뒤 지금의 아버지와의 관계에 만족하다 한다.(*4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이벤트에서 아버지와 직접 마주하게 되는데 행보가 기묘하다. → 모드레드는 어떻게든 어울리고 싶어 하지만 아르토리아 쪽에서 대화를 받아 주지 않고 무시하거나(*43)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44), 안 들리는 척 하거나(*45)한다. → 그나마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자식이 아닌 기사 취급하며(*46) 형편없다고 까거나(*47) 유목(流木)이라며 사람 취급도 안 하거나 한다.(*48) → 한편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세이버(아르토리아) 처럼 세이버(모드레드)에게 노 리엑션으로 일관한다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언급하는데.(*49) 실제로는 이벤트에서 대화도 하고 서로 어울린다. 이건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사람을 다스리는 왕의 기능을 잃은 와일드 헌트라 모드레드를 이름 모를 기사라 인식하기 때문이다.(*50) ■ 그 외 아버지를 회상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서왕은 너무 멀리 내다보아 10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1을 버리는 대가로 9를 얻었고, 완벽한 통치였지만 유일한 뒤틀림이 자신이라 평했다. 구체적으로 기사들은 너무 근시안이라 징발로 얻을 긍정적인 효과를 예상하지 못 하고, 징발 안 해도 이길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의심을 품으면 그 부분을 모드레드가 부추기는 이야기로 흘러간다. (*51) → 아서왕의 통치를 깨 부순 모드레드는 후회하지 않는다. 안 그랬으면 누구에게도 애정이라는 감정을 받지 못 한 자신의 혼이 죽었을 거고, 아버지가 날 바라 줬으면 그것만으로 만족했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내면에서는 결국 감정을 갈구하다 브리튼을 때려 부수는 결말은 피할 수 없을 거라 한다.(*52) 덧붙여 천리안으로 멀린이 보기로는 모드레드가 반란을 일으키는 건 필연이지만 아서왕이 브리튼에 있을 적에 반란이 일어나면 문제 없이 진압했을 거고, 섬을 비웠기에 모드레드의 반란이 성립되서 동포 간 살육으로 흘러 갔다 한다.(*53) → 다른 기사와 달리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는데 이는 본인이 마술노심을 가진 아버지 처럼 인간이 아닌 존재, 호문쿨루스이기 때문이다.(*54) → 아버지에 대한 고뇌를 정리하고 이해했다 해도 어딘가의 성배전쟁에서 또 만나면 그 자리에서 칼부림이 벌어진다. 이해한 것과 아버지를 뛰어넘겠다는 패기는 다른 거라 한다.(*55)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의 행보 정식 소설판에서 세이버 클래스로 추가되었다. 순찰을 하다가 암흑무도를 뿌리고 살인을 하던 어쌔신(잭 더 리퍼)와 만난다. 대치하다 뒤늦게 세이버가 여자라는 걸 안 어쌔신의 해체성모에 당할 뻔 했으나 이를 감지하고 날뛰어 암흑무도를 파괴해 살아남았다. 이후 어쌔신을 쓰러뜨리기 직전에 아쳐(케이론)의 화살을 감지하고 피했다. 케이론을 노리고 달려들었으나 그에게 손목을 잡혀 메치기 당했다. 세이버의 돌진력을 다 막아내지 못하고 한쪽 팔이 베인 케이론과 그 전에 쏜 화살 때문에 부상을 입은 어쌔신은 물러난다. 흑의 진영과의 전면전에서 싸운다. 라이더(아스톨포)와 맞서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의 효과를 간파하여 창을 안 건드리고 제압한다. 그 과정에서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령주로 파워업한 필사의 내리찍기에 등판을 맞았으나 멀쩡히 견뎌내고 버서커를 베어버렸다. 그리고 라이더를 구하러 온 지크에게 찔렸는데 마침 버서커한테 맞은 부위라 갑옷을 관통당한다. 이에 분노해 지크를 베어버렸다. 그러자 인조인간이라 치명상을 입고도 살아 있던 버서커(프랑켄슈타인)가 뒤에서 붙잡고 령주의 버프를 받아 책형의 번개나무로 자폭한다. 세이버는 령주의 공간전이로 피해 간신히 살았으나 상대가 보구 발동에 령주를 추가했기 때문에 시간개찬(인과의 역전)이 생겨 공간전이를 무시하고 큰 데미지를 받았다. 버서커 자폭의 여파로 생긴 전류에 의해 깨어난 지크가 용고령주의 힘으로 지크프리트로 변신한다. 둘 사이에 싸움이 벌어진다. (1권의 프롤로그에서 이 장면을 다룬다) 1합을 겨룬 직후 시시고가 지크의 강함을 인식하고 모드레드가 지크프리트와 싸울 때 한정으로 강화되도록 령주를 걸어주었다.(*56) 그리고 지크가 정신이 미숙해 제 실력을 발휘 못 해 모드레드가 백병전에서 우세를 점한다. 보구 싸움에서 발뭉을 간격차(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는 직선공격인데 비해 발뭉은 반원형으로 방출된다. 조금만 더 거리가 가까웠으면 승패는 지크프리트 쪽으로 기울었을지도 모른다.)로 이겼다.(*57) 두 번째로 싸우면 자신과 호각이 되고 세 번째는 미지수라 판단한 모드레드가 마무리를 하려 하나 마침 크라잉 워멍거가 발동해서 흐지부지된다.(*58) 이후 세이버는 투리파스 성으로 돌입해 라이더(아스톨포)를 령주로 괴롭히는 세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의 숨통을 끊어버린다. 그리고 대성배를 허영의 공중정원이 뽑아내자 공중정원에 올라 탔다. 아쳐(케이론)이 쏜 폭발탄을 보고 정원의 예배당으로 가, 시로 코토미네가 적의 마스터들을 꼭두각시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배신으로 간주하여 날뛰며 허영의 공중정원에서 흑의 서번트들이 탈출하는 데 일조했다. 직후 노심을 얻어 가동한 골렘 케테르 말후트와 맞서 싸운다. 격전 끝에 골렘의 약점을 노린 아쳐(케이론)의 화살과 라이더(아스톨포)의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세이버(모드레드)의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 지크의 발뭉 동시 진명개방이 작렬해 골렘은 소멸한다. 이후 룰러(잔 다르크)와 시로 코토미네의 2파전으로 전황이 흘러가자 시시고와 함께 잔느의 편에 붙었다. 너무 상대를 신뢰하면 안 된다는 카이리의 지론과, 궁극적으로는 성배를 둘이서 독점하자는 꿍꿍이를 갖고 투리파스 성채가 아닌 묘지에서 단독 행동하며 상황을 주시하기로 했다. 최종결전에서 캣서 데 로제스틸라에 허영의 공중정원의 요격 기능이 무력화 된 틈을 타서 전투기를 몰고 온다. 미사일로 정원에 한 방 먹여주자 열 받은 어쌔신(세미라미스)가 피할 수 없는 공격을 날렸고, 이를 일제사격으로 영격하고 마력방출로 돌진해 어쌔신을 베려 하나 공간전이로 튀었다. 이후 시시오와 함께 정원에 진입해서 함정을 해쳐 나간 끝에 어쌔신이 있는 왕의 방에 도착한다. 어쌔신은 왕의 방에서 시쿠라 우슘을 쓸 수 있기에 일방적으로 당했으나 시시고 카이리의 기책(히드라의 유생에서 얻은 혈청으로 히드라의 독을 버텨내고 회심의 일격을 먹인다)으로 전세를 역전시킨다. 어떻게든 막아낸 어쌔신은 히드라보다 강한 독을 가졌다는 바슘을 사역마로 소환하려 했으나 바슘은 용에 필적하는지라 소환 과정에서 빈틈이 생겨 완료되기 직전 세이버에게 영핵을 당했다. 어쌔신은 시로 코토미네가 있는 곳으로 도망가고, 시시고는 마찬가지로 혈청을 맞아 독 자체는 버텼지만 혈청의 독에 죽어 가다 마술각인의 독에 죽어 버린 아이가 웃어 주는 게 소원이라며 본심을 밝히고 죽었다. 모드레드는 할 수 있다면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와 재계약할 수 있었으나 이를 거부하고, 새가 되어 아서왕의 최후를 보는 환상 속에서 소멸한다. 그 외 작품 내에서의 행보 ■ 캐릭터 마테리얼 모드레드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언급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아버지와의 최후의 결전이 묘사되어 있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1쿨 ED에서 아버지에게 창으로 찔리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4장 런던의 주역이다. 이 장의 부제인 론디움의 기사는 모드레드를 의미한다. 특이점이 되어 생명을 몰살시키는 안개가 사방팔방에 퍼진 런던에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아버지가 사랑하는 브리튼의 땅을 더럽혀도 되는 건 자기 뿐이라며 괴씸하게 런던을 더럽힌 자를 처단하고자 한다. 사건 해결에 분주하는 그 시대 생전의 지킬과 협력하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만나 협력관계가 된다.(*59) 도중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데미 서번트로서의 힘을 무의식적으로 억제하는 걸 보고 물리 치료 삼아 두들겨 패서 좀 더 로드 칼데아스를 잘 쓰도록 단련시켜 준다. 본인 말로는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한다.(*60) 첫 번째 막간의 이야기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를 겪은 후 4장 런던의 사건을 끝낸 뒤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정식으로 소환된 시점에서 시작한다. 런던에서 소환되었기에 거기서 뭔가 일이 있으면 감지할 수 있다면서 주인공을 끌고 간다. 가 보면 어느 범용한 왕의 섀도우 서번트가 어슬렁 거리는데 다가가면 반역의 기사 모드레드는 왕인 자신이 처벌하겠다며 덤벼 온다. 별로 강하지 않아서 대충 쓰러뜨리고 칼데아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모드레드가 말하길 자신은 아포크리파의 일을 겪고 왕이 되겠다는 꿈을 포기한 후 아서왕의 의지를 이어 가겠다고 정했으며 그렇기에 마술왕이라 거들먹거리는 캐스터(솔로몬)에게 지고 싶지 않다 한다.(*61) 삼장 이벤트에서 홍해아 역으로 나온다. 본래 홍해아라면 계략과 변장으로 삼장을 납치해야 할 터이나 모드레드에게 그런 게 가능할 리가 없어서 그냥 초장부터 정체 까발리고 힘으로 삼장 일행의 목을 따려 한다.(*62) 쓰러뜨리면 경전을 넘겨 주고 집으로 가 버리는데, 나중에 파초선 빌리러 어머니인 나찰녀 역의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 가 보면 어머니한테 자식교육이라 쓰고 고문이라 읽는 짓을 당하고 있다.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서 나온다. 여기의 모드레드는 작가들에게 친절한 좌의 특성을 살려서 4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같이 싸운 기억이 없다. 그래서 주인공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대화로 해결하자고 해도 뉘신지로 일관한다.(*63) 6장의 배경설명을 하자면, 어른의 사정으로 폐기된 본래 6장의 이야기는 중동과 가짜 십자군, 이집트의 싸움이다. 본래 9차 십자군 원정에서 죽었어야 할 모 인물은 캐스터(솔로몬)에게 성배를 받아 그 뜻을 따르겠다며 예루살렘으로 진격한다. 승기는 이 쪽에 있었지만 욕심을 부려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소환한다. 당연히 오지만디아스는 말을 듣지 않고 성배를 빼앗아 이집트령을 만든다. 그렇게 궁지에 몰린 십자군에 세이버(리처드 1세)를 자청하는 괴물같이 강한 마인이 나타나서 가짜 십자군을 소환해 진격하여 예루살렘을 차지했다. 그 무렵 중동에 강림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영령이 아닌 베디비어, 마슈 키리에라이트랑 융합한 갤러해드, 아발론에 갇힌 멀린 정도를 제외하고 원탁의 기사들을 전부 신의 힘으로 부른 후 자신의 계획인 '6개월 뒤에 캐스터(솔로몬)의 손으로 인류가 사라지기 전, 가치 있는 인간을 선별해서 모조리 롱고미니아드 안에 보존하자' 를 알리며 기사들에게 의사 표명을 물었다. 세이버(가웨인), 세이버(랜슬롯), 세이버(모드레드), 아쳐(트리스탄), 랜서(가레스), 아그라베인이 찬동했으며 퍼시벌, 케이, 가헤리스, 팔로미데스, 펠리노르, 보로스 등은 반대하여 반기를 들었다. 찬성파가 반대파를 모조리 도륙하고 사자왕 식 인류 구원을 달성하기 위해 가짜 십자군의 예루살렘으로 진격했다. 하지만 자칭 세이버(리처드 1세)는 너무 강해서 사자왕의 기프트를 받은 원탁의 기사로도 2~3명의 희생을 강요받았다. 그 때 동료를 베고 성지의 사람을 도륙해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린 가레스의 자살특공으로 리처드 1세의 발이 묶이고 그 틈을 노린 가웨인의 일섬으로 자칭 사자심왕은 쓰러졌다. 박살난 예루살렘을 치우고 성도 카멜롯을 세운다. 이것으로 이 특이점은 예루살렘이 아닌 카멜롯으로 바뀌었다.(*64)(*65) 아무튼 모드레드는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에게 폭주의 기프트를 받았다. 폭주의 기프트는 사용자의 혼을 깎아 마력을 충당해 보구를 난사할 수 있게 된다. 혼을 소모하므로 언젠가는 자멸하며, 여기에 이 기프트는 부정을 감추는 투구와 상성이 좋지 않아 투구를 쓸 때는 안정화되나 투구를 벗고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를 쓰는 순간 멜트다운을 일으켜 산 하나를 날려버리는 자폭무장으로 변모한다. 즉 이걸 사자왕에게 받은 모드레드는 가서 싸우다 뒈지라는 명을 받은 거나 다름없으나 본인은 생전 해 보지 못한 '왕에게 미움받더라도 왕을 섬긴다'를 할 수 있었기에 오히려 기뻐하며 충실하게 성도 카멜롯 바깥의 난민들을 마구 죽여 댔다. 마지막까지 사자왕의 방식을 따르다 결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베디비어에게 쓰러진다.(*66) 2016년 수영복 이벤트에서는 랜서(스카사하)가 원초의 룬으로 영기를 조작해서 수영복 입은 라이더 클래스 서번트로 만들어 주었다.(*67)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랜서(스카사하)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간 대성배를 장악하려 만든 재현체로 등장한다.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쓰러뜨리면 기억이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막 시작했을 적 기준으로 돌아와 아군이 되어 준다. 본래 적이었던 자들과 동료가 되어 IF의 전개를 보여 주고 최후의 싸움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자신을 방해하지 않으면 수육시켜 준다는 것도 거부하고 조력한 후 사건이 해결되어 소멸한다. 모드레드의 경우 언제나처럼 생각하는 대로 내뱉고 마음 가는 대로 잘 협력해 주었다.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 따르면 클라렌트에 미약하게 남은 왕권계승의 힘 때문에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음에도 계속 칼리번을 두고 뽑냐 마냐 하는 꿈을 반복하고 있었다. 뭘 해도 왕이 된다는 가능성은 0인 모드레드지만 조금씩 레파토리가 바뀌는 이 꿈을 통해서 나름대로 마음이 더 강해질 거라 한다.(*68)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호텔의 종업원으로 나온다. 지배인 역으로 나온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의 속을 긁는다. 종업원 자기 말고는 없고 그 외 호텔 직원은 짐 운반하는 골렘밖에 없다며 귀찮다고 룸서비스를 안 해준다. 짐을 옮겨 줄 생각도 없다.(*69) 2부 3장에서는 버서커(스파르타쿠스), 어쌔신(형가)와 같이 반역 삼총사라며 이문대 중국에 소환되었다. 전투 요원 겸 스파르타쿠스의 이해자로 이것 저것 한다. 왠지 스파르타쿠스가 소멸한 후에는 비중이 줄어서 별 활약이 없어진다. 랜서(엔키두)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2부 프롤로그 직전 시점에서 서번트들이 영기퇴거를 할 적 마지막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렸는데 엔키두가 조사를 한답시고 모드레드에게 눈치 0의 질문을 했고 덕분에 대판 싸움이 난다.(*70) 이후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시뮬레이터에 간섭해서 훔바바에 대한 이것 저것을 하게 된다. 2부 5장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넘어오는 데 성공했으나 12기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그랜드 클래스의 소환을 위한 대소환진을 올림포스 곳곳에 설치하던 도중 전멸했다. 세이버(모드레드), 버서커(프랑켄슈타인),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라이더(사카타 킨토키)는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에 당해서 서로 찌르다 자멸했다.(*71) 전멸한 서번트들은 후에 넘어올 칼데아를 돕기 위해 자신들의 인격을 재현한 인공지능을 지하구역에 남겼다. 일부 영령은 12주신이 진체를 보존하고 세파르와 기가스를 도륙했다는 사실을 알고 전의를 상실해 영기퇴거를 선택하기도 했다.(*72) 2021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라이더(바토리 에르체베트 신데렐라)를 모시는 일곱 난장이 역으로 세이버(모드레드), 아쳐(나폴레옹),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아쳐(다와라노 토타), 아쳐(로빈 후드), 세이버(베디비어)가 불려나왔는데 응원 안 해주면 노래 안 한다는 바토리 때문에 꺄잉 에리짱을 외쳐대는 신세가 된다.(*73) 이 이벤트의 바토리의 노래는 가사가 엉망일 뿐 나머지는 멀쩡했기에 나름 호평을 받았고 다시 소환되어 만나면 바토리의 라이브에 참가하기로 한다.(*74)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가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콜라보 이벤트의 종장 재현에서도 비슷하게 나와서 모드레드와 랜서 얼터가 의기투합 하는데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에게 전투묘사가 생략되고 당해 버렸다.(*75) 제4모방특이점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트와이라잇 래더를 타지 못 하는 위기 상황에서 너희들은 내 적이지만 마수혁부터 끝장내 주겠다고 난입해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로 시간을 벌어 주다 소멸했다.(*76)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2030년의 두바이 특이점에서 수영복 영기의 라이더(카이니스)랑 라이더(모드레드)가 두바이 해변에서 깽판을 친다. 카이니스는 수상 바이크를, 모드레드는 플라이보드를 타고 주변을 엉망진창으로 만든다. 랜서(나타)가 합세해 보패 타고 모드레드와 경주를 벌인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를 바다의 집을 운영중인 룰러(아르토리아)에게 알리니 이전부터 말리려 했지만 인력 부족(휘하 원탁은 성수기가 온 결과 캐셔, 상품 진열, 컴플레인 대응, 서핑보드 등의 렌탈 대응, 액티비티 접수 등이 밀려 있다.) 으로 못 말렸다 한다. 그래서 칼데아 측이 퇴치에 협력하기로 한다.(*77) 일단 트래쉬&크래쉬로 바닷물을 압축해 바이크와 보드를 쓸 수 없게 만들자(*78) 고기잡이하듯 주변에서 포위망을 형성한다.(*79) 랜서(퍼시벌)이 프리드웬 튜브 라이딩 마냥 자신의 방패를 마력으로 조작해 보드처럼 몰기도 한다.(*80) 그 포위망에는 의도적인 틈이 있었고, 그 곳으로 도주한 카이니스와 모드레드의 앞에 기다리는 건 룰러(아르토리아)였다. 물리적으로 제압된 둘과 덤으로 날뛰던 랜서(나타)는(*81) 일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강제로 두바이 헤안가의 보안요원, 교통을 정리하는 고기동 경비대가 된다.(*82)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의 모드레드는 그 정체가 모르간이 만든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복제고 아서가 로마 원장 갔을 적 반란을 일으켜 브리튼의 종말 스위치를 눌러버리고, 클라렌트를 들고 캄란의 언덕에서 겨루다 롱고미니아드에 찔려 죽은 것 까지 세이버(아르토리아) 판과 동일하다. 차이가 있다면 본편과 달리 창은의 모드레드는 딱히 아버지에게 인정 받고 싶었다는 묘사가 없으며 아무 것도 원하지 않지만 아서왕이 절말에 빠진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다.(*83) 남자 아서의 클론이므로 모드레드도 남성인데 왠지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아서는 아르토리아의 자식 판 여자 모드레드를 보고 '모드레드 닮은 아이' 라 부른다. 모드레드의 외모는 성별이 바뀌어도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84) 칼데아에서 여자 모드레드와 마주친 아서는 자기가 아는 남자 모드레드보다 사랑스럽다고 한다.(*85) 남자 아서 같은 거 모르는 여자 모드레드는 자기가 아는 원탁의 기사 중에 후드 쓴 놈은 없다고 한다.(*8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종장에 시나리오가 추가되서 등장한다. 제4마수혁과의 싸움은 4장에서 적으로 나왔던 자들까지 합쳐 거기서 인연이 생겼던 서번트들이 도와준다. 이 곳은 마수혁이 둘이라 둘 중 사령탑을 노려야 했다. 이에 모드레드는 어느 쪽이 사령탑인지 구분하기 귀찮다며 둘 다 부수기로 한다.(*87) 한편 여기서는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벙어리가 아니다. 아바마마랑 같이 싸울 수 있게 된 세이버(모드레드)가 엄청 좋아한다.(*88)(*89) 모드레드의 능력 대영웅으로 분류되는 서번트다.(*90) ■ 전투시에는 스테이터스를 은폐하는 투구형 보구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사용한다. 평소에는 은색의 아름다운 검 클라렌트로 싸우나 강한 힘을 필요로 할 때는 붉은 번개를 내뿜는 사검(邪劍)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로 변형시킨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직감과 마력방출 스킬을 갖고 있다. 마력방출의 메인 기능은 아버지와 같은 운등능력 증폭이나 번개(적뢰) 속성도 있다. 적뢰 효과가 들어간 전격의 참격의 위력은 대단하여 다른 참가자들이 보고 놀랐다. 그 여파만으로 근처의 골렘이 증발한다.(*91) 매우 강한 대신 마력소모가 격심하다.(*92) 서번트로서 1급이라는 건 부정할 여지가 없으나 태생이 그래서인지 패러미터는 아버지의 하위호환이다.(*93) ■ 모드레드가 가진 스킬에 대해서. → 생전에 롱고미니아드에 꿰였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아서왕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이 일화가 전투속행 B 랭크를 획득하는 데 기인했다.(*94) → 갖고 있는 C-의 카리스마는 체제에 반항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95) → 직감은 B 랭크라 아버지처럼 예지는 불가능하고 감지하는 정도이나, 이를 통해 위기에서 벗어난 적이 많다.(*96) → 랭크 A의 마력방출은 그 세이버(아르토리아)와 호각으로 공격을 주고받을 만하다.(*97)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인게임 적으로 밸런스를 맞추려 했는지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특수능력으로 갖고 나왔다. 왠지 보구와 달리 랭크가 EX 취급이다. ■ 전투 방식은 칼을 던진다던가 한 손으로 칼을 휘두르며 다른 손으로 적을 때리는 등 기사답지 않게 변칙적이다. 본인 曰, '이기면 되는거야. 검술은 싸움에 있어 선택지에 지나지 않아.'.(*98) 아버지의 검술을 몰래 베껴서 전장에서 완성시켰다. 마치 야생동물이 검을 휘두르는 느낌이나 사나움과 기량이 기적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는다. 그녀 외에는 쓸 수 없는 방식이다. (*99) 저랭크 서번트와 호각으로 싸우는 캐스터(아비케브론)의 골렘들을 간단하게 격파한다.(*100) 캐스터(아비케브론)이 직접 조종하여 1류 서번트와 맞먹는 전투형 골렘도 별 어려움 없이 격파한다.(*101) ■ 입고 있는 갑옷은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와 세트로 모르간 제 답게 튼튼하나 보구 레벨의 개념 방어 같은 건 없어서 작중에서 수난을 당한다. →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령주로 강화한 해머의 일격을 등에 직격으로 맞고도 견뎌냈다. 다만 본인은 몰랐지만 맞은 부위가 우그러져 있었고 그래서 지크의 세검에 그 부분이 관통당한다.(*102) → 책형의 번개나무는 어떻게든 견뎌냈지만 중상을 입었다.(*103) → 15M에 룰러(잔 다르크)와 싸우면서 경험을 습득한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낙차를 담은 참격을 공중에서 검으로 받아내고 다리로 착지했지만 갑옷이 우그러질 정도의 데미지를 입었다.(*104) → 아쳐(케이론)의 '별의 빛을 얽어맨 화살'은 갑주의 가장 단단한 부분인 흉판을 관통한다.(*105) → 갑옷은 전체적으로 빈틈이 없다. 여러 모로 치트스럽지만 데미지가 부족한 천갈일사로는 약점이 보이지 않아 치명상을 입히지 못 할 거라 아쳐(케이론)이 판단했다.(*106) ■ 세이버(지크프리트)(로 변신한 지크)와 비교하면 스테이터스 패러미터는 호각이지만 저 쪽이 악룡의 피갑옷이라는 사기 스킬을 갖고 있어서 방어 쪽에서 모드레드가 밀린다.(*107) 이에 대항하기 위해 지크프리트 전 한정으로 전투력을 강화시키는 령주를 사용했다. 이 상태의 세이버는 완력으로 지크프리트를 압도하며 마력방출에 의한 돌진이 음속의 벽을 넘어 현대의 MBT를 격파할 정도의 위력을 냈다. 한편 령주의 강화를 받기 전의 공격은 갑옷을 뚫었지만 단단한 피부에 막혔다. 이 때 피갑옷의 B랭크 무효화는 개념적인 방어라서 막히면 그냥 막힌 것과 느낌이 다른 데 비해 모드레드는 단단한 피부의 감촉을 느꼈다. 령주의 버프를 받기 전의 세이버(모드레드)는 A랭크의 통상공격이 가능하지만 그것이 피갑옷의 효과로 B랭크 분량의 방어율만큼 삭감되서 거의 데미지를 못 준 것 같다.(*108) ■ 클라렌트를 가져 온 건 이 보구의 특성이 증폭이며 그 분야에서는 독보적이라는 이유도 있었다. 왕인 자에게만 소유권을 인정하기에 검이 왕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왕이 검을 택하는 거라 자부하는 모드레드가 냅다 쥐자 예리함이 떨어졌다.(*109) 구체적으로는 칼리번 보다 못하지 않은 가치를 지닌 물건이 C 랭크로 하양되었다.(*110) 원본은 B 랭크로 왕의 위광을 증폭시킨다. 구체적으로 패러미터가 상승하고 카리스마 스킬을 획득한다. 왕의 위광 부분은 모드레드가 강탈하면서 발동하지 않게 됬고 증폭만 남았다. 한편 증폭시키는 것은 모드레드의 증오를 마력으로 변환한 것이며 고로 증폭된 마력의 전뇌는 아버지에게의 마음 그 자체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모드레드는 아서왕에 대한 불화를 해소했지만 몇 번 같은 식으로 사용하면서 요령을 터득했기에 여전히 진명개방 적뢰를 발동할 수 있다. 이유는 그 아버지의 아들 답게 천재라서다.(*111) ■ 모드레드 같이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 와서 추가된 서번트들은 아쳐(길가메쉬)를 넘어서지 않는 강함으로 설정되었다.(*11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에서 나왔을 적에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사자왕의 폭주 기프트를 받아 자기 혼을 깎아 마력을 충당해 보구를 난사하며 여차하면 기프트를 억누르는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해제하고 자폭도 가능하다.(*113) 순수한 전투능력도 파워업해 아쳐(아라쉬)가 자기를 포함해 서번트 셋이서 협공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 지 없을 지 미지수라 한다.(*114) ■ 랜서(퍼시벌)과 싸우면 퍼시벌의 수호와 모드레드의 클라렌트가 비등해서 전력 대결이 된다.(*115) 여름 이벤트에서 실장된 라이더 클래스 모드레드의 능력 진지함이 결여된 개그 사양이다. 세이버일 적의 무구와 보구는 모두 버렸으며 대신 아버지 창고에서 흠친 배 겸 방패인 프리드웬을 서핑 보드랍시고 쓴다.(*116) 이 정도 물건이 아니면 모드레드의 파워를 견딜 서핑 보드는 없다 한다.(*117) 이 상태에서는 복잡한 과거는 제쳐놓고 여름을 마음껏 즐기고자 한다. 그리하여 텐션이 높아서 평소의 까칠함이 사라지고 마스터에게 호의나 무른 면을 보인다.(*11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라이더라지만 기승은 없다. 대신 기승의 아종인 서핑 랭크 A를 가져왔다. 엄청 민감한 서프보드를 탈 수 있게 된다.(*119) → 세룰리언 라이드 랭크 A는 파도를 타기 위한 특수 스킬이다. 이 랭크라면 서프보드의 질에 관계 없이 모든 파도를 타고 넘을 수 있다.(*120) → 서핑 기술 로데오 플립을 하도 적에게 많이 쓴 결과 랭크 A+ 스킬로 승화했다.(*121) → 이 사양은 항상 여름 기분인지라 스킬 끝없는 여름 랭크 B를 획득했다.(*122) ■ 보구 프리드웬 튜브 라이딩은 말 그대로 프리드웬으로 서핑 기술 튜브 라이딩을 구사해 적을 파도로 묻어버린다.(*123) 이것이 공격 기술로 성립하는 건 프리드웬을 타는 것으로 발생한 파도가 일종의 마력방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124) 시시고 카이리와의 이것저것 기본적으로 모드레드와 카이리는 거의 기적 수준으로 상성이 극히 좋다. 이는 소환 촉매로 쓴 원탁의 조각이 성유물로서 애매하다는 게 작용했다. 소환될 적 모드레드가 속으로 생각하길 시시고의 그 마수 코트를 걸친 무시무시한 외형부터가 반골주의자인 세이버에게 마음이 들었다.(*125) 아무튼 작중에서 카이리와 관련된 한 거나 내면 묘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시시고 카이리가 투리파스의 지하묘지를 공방으로 삼아 침낭에서 자라 하자 불만스러워 했고 후에 흑의 진영과 임시 협력관계가 되었음에도 시시고 카이리가 투리파스 성채에서 지내는 것을 거부하자 모처럼 좋은 시설 쓰고 싶은데 하면서 불만을 표시했다.(*126) 후에 허영의 공중정원을 공략하기 위해 부쿠레슈티로 갔는데 은폐를 목적으로 쓰지 않을 스위트 룸을 2개 빌리고 다른 사람이 빌린 최상층 일반실 하나를 암시로 강탈해 묵으려 했으나 일반실에서는 창 밖의 경치를 못 본다는 이유로, 그리고 마스터를 지켜야 한다는 핑계로 시시고를 끌고 은폐용 스위트 룸으로 옮겼다. 덤으로 시시고는 혼자 있어도 90% 정도 안전할 거라 생각했다.(*127) ■ 시시고 카이리가 허영의 공중정원 최종 공략 작전 직전에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연락할 적 엘메로이가 시계탑은 대성배가 루마니아에서 벗어나면 탈취할 예정이라 까발리자 세이버는 그걸 듣고 '성배는 우리 거다' 라며 화냈다. 덕분에 시시고는 난처해졌으나 과거에 뭐시기 위대한 영령에게 시달려 본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댁도 귀찮은 서번트가 걸렸구먼...' 하고 웃으며 협회가 간섭하기 전에 선수 쳐서 소원을 이루거나 하라며 불문에 부쳐 줬다.(*128) ■ 룰러(잔 다르크)의 편에 붙었을 적에 시시고 카이리랑 짜고 두 진영이 싸우는 틈에 성배를 꿀꺽 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129) ■ 시시고 카이리는 죽은 양녀에 대한 애정을 잊지 못 하는 지라 세이버(모드레드)와 파트너가 되어 어울리면서 고민하게 된다. 모드레드가 시시고의 자식이라면 선글라스와 담배를 문 모습일 거라며 웃어대거나 했다.(*130) ■ 최후의 허영의 공중정원 공략 작전에서 시시고 카이리와 세이버(모드레드) 점보 제트기를 동원한 위그드밀레니아 측과 별개로 진입을 시도했다. → 시계탑의 연줄로 루마니아 공군 정식사양 전투기 미그21 근대화 개수형을 시시고 카이리가 구했다. 비용은 시계탑 법정과랑 로드 엘멜로이 2세한테 떠넘겼다. 이를 조종하는 세이버(모드레드)는 기본적으로 난폭하고 허영의 공중정원의 요격을 떨쳐내는 과정에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기동을 시도할 게 분명하므로 시시고는 하중을 보호하는 특수한 코트와 내장을 강화하는 물약을 구했다(물약 맛은 시궁창 물 쪽이 낫다 카더라). 한편 루마니아 개수형 미그21의 별명은 랜서다. 세이버(모드레드)는 랜서 같은 2류 클래스는 마음에 안 든다며 락커 스프레이로 영문자 saber를 그려 줬다.(*131) → 시시고가 전투기 모는 법 익히라고 DVD를 하나 던져 줬다. 몰입해서 봤다.(*132) → 들인 비용에 비해 작전은 단순했다. 전투기로 접근해 시시고 카이리는 사출장치로 탈출, 낙하산으로 착륙하여 진입하고 그 사이 세이버(모드레드)가 미그21로 시선을 끌어 시시고가 진입하는 것을 숨겼다. 마침 라이더(아스톨포)가 파각선언과 히포그리프로 공중정원의 방위술식을 부수고 있었던 지라 수월하게 성공했다.(*133) → 미그21기에는 마술회로를 사용하는 체온을 탐지 추적해 날아가는 유도폭탄이 달려 있었다. 쏜 상대가 허영의 공중정원이라는 치트키를 쓰는 어쌔신(세미라미스)라서 아무 의미 없었지만 어그로를 돌리는 데는 성공했다.(*134) → 세이버(모드레드)는 고철이 된 위그드밀레니아 측 점보 제트기를 전탄발사로 날려버리거나 하며 화려하게 날뛰다(*135), 성공 확률 4할에 걸고 플 스로틀로 돌진해 박살난 미그21를 뒤로 하고 마력방출을 동원하여 회심의 참격을 어세신에게 날렸다. 어쌔신(세미라미스)가 자존심 보다 생존을 우선시 하는 타입이라 망설임 없이 공간전이로 튀었기에 어깨를 약간 베는 것으로 그쳤다.(*136) ■ 드라이브를 좋아한다. 전장에 돌입할 때 쉐보레를 타고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와 용아병들을 받아버리며 돌진했다. B 랭크의 기승을 갖고 있으나 성격 탓에 운전은 엉망진창이다. 본인은 운전 잘 한다고 주장하나 시시고 카이리는 차를 무슨 전차 몰듯 다루어 쉐보레를 고철덩이로 만드는 세이버를 보고 '너 정말 기승 랭크 B 맞냐?' 고 탄식했다.(*137)(*138) 카이리 쪽은 그 서번트에 어울리는 마스터 답게 이동 수단이 필요하면 근처에 보이는 차를 절도해서 타고 다녔다. 세이버는 절도죄 같은 거 내 알바 아니라는 시시고에게 어이 없어 했다. (*139) ■ 시시고 카이리가 세이버(모드레드)를 믿고 어쌔신(세미라미스)에게 마지막으로 시도한 작전은 자기가 죽는 걸 전제로 한 자살특공이지만 철저하게 계산되어 있었다. 다만 승률은 1%로 봤다. → 자신에게 히드라 독의 혈청을 주입한다. 혈청이 있어도 고통스러웠지만 어떻게든 시간은 벌었다. 대신 혈청의 독성을 이기지 못하고 얼마 안 가 죽어 버렸다. 가지고 있는 사령 마술을 조합한 근대병기를 몽땅 어쌔신에게 내던졌는데 데미지를 주는 목적이 아니라 전사가 아닌 왕인 어쌔신이 그걸 받으면 데미지 유무와 상관 없이 뒤로 물러날 것을 예측한 것이다. 그렇게 번 몇 초로 모드레드에게 혈청을 놓는다. 혈청은 일종의 개념무장 취급이라 영령에게 놓아 버리면 한 순간에 체내 독이 정화되어 버린다.(*140) → 독을 푸는 것과 독의 사슬을 뿌리는 것이 혈청의 힘으로 막혀 버리자 어쌔신은 신어의 바늘로 시간을 끌고 시쿠라 우슘의 최대전개로 바슘을 소환한다. 하지만 바슘을 소환한 것으로 그녀의 캐퍼시티는 한도에 도달했고 그 전까지 구사하던 령주의 봉인을 할 수 없게 됬다. 그걸 노린 시시고 카이리의 최후의 령주를 받은 세이버(모드레드)는 바슘을 뛰어넘어 세미라미스를 클라렌트로 찍어 영핵을 쪼개 버렸다. 아슬아슬하게 공간전이로 도주했지만 영핵이 파괴된 시점에서 사실상 사형 선고였고 바슘도 사라져 버렸다.(*141) 령주를 쓰지 않았으면 바슘의 입에서 나오는 독기에 세이버와 카이리가 즉사했을 예정이었다.(*142) 이외, 모드레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위에서 언급했듯 소환에 사용된 성유물은 브리튼 원탁의 조각이다. 그 정체를 듣자 이딴 거에 불려 소환되었냐고 기분 나빠하며 자르고 밟아서 부숴버렸다.(*143) ■ 어디의 파랑 아버지에게 유전 인자라도 받았는지 잘 먹는다. 현세를 즐긴다는 의미로 먹으며, 좋아하는 건 정크푸드며 탄산음료를 가장 좋아한다.(*144) 많이 먹기도 해서 메인으로 샌드위치에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를 몽땅 주문하고 후식으로 머핀 3개에 커피를 주문했다. 본인 말로는 많이 시켜도 식탐이나 배를 채우는 목적은 아니며 호기심을 채우는 것이 80% 정도 차지한다 한다.(*145) 생전 남과 어울린 적은 없지만 포도주라던가 많이 마셔 봤다. 한편 아버지 처럼 생전 브리튼의 음식과 술은 맛 없다고 깐다.(*146) ■ 기본적으로 인간은 원한은 기억하면서 은혜는 잊어버리고, 남을 희생해서 살아남으려 하고, 곤궁해지면 악을 모른 척 하며 욕망에 따라 움직이나 실패하면 남 탓을 하는 놈들이라며 싫어한다. 자신은 월등한 존재, 즉 왕이 되어야 하기에 인간과 동류가 될 필요가 없고, 그런 똑똑한 짐승 놈들이 선이건 악이건 아무래도 상관 없으며 오히려 자기 반역에 따라와 준 자들이나 다른 사람이나 거기서 거기라며 평등하게 무시한다.(*147) ■ 당연히 죽음은 좋아하지 않지만 생전 죽을 적 아버지에 대한 증오가 가득했기에 당시 생각이 애매했고 아무튼 그래서 죽음에 대한 공포는 있는지 없는지 본인도 잘 모른다.(*148) 칼리번을 뽑는다는 소원에도 크게 잡착하는 건 아니라 못 하면 그런 건가 하고 한숨 쉬고 끝낸다.(*149)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마음이 맞는다. 이후 언제나처럼 주인공이 모드레드를 만지작 한다. 머리 당기지 말라고 화 내며 이 놈 애 같은 바보니까 내가 똑바로 해야 하겠다 한다. 친밀도가 올라가면 자기가 아버지를 뛰어넘는 기사가 될 거냐 물으며 최종적으로 기사로서는 3류 같은 행동이지만 자기 검과 명예, 목숨을 맡기기로 맹세한다.(*150) →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방패놈이라 부른다. 대충 그녀가 데미 서번트로 융합한 게 갤러해드라 감 잡고 있어 4장 런던의 성배를 자기가 가져야 하나 마냐를 고민하다 마슈를 보고 성배의 소유자로서 마땅하다며 넘겨주기로 한다.(*151) 까칠하게 구는데 천성이 불쾌한 게 디폴트인 사람이라 그렇다 한다. 오히려 다들 반역의 기사라며 두려워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거리낌 없이 대해 주는 것에 호감을 갖고 있다.(*152) → 버서커(프랑켄슈타인)과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목숨 걸고 싸우다 버서커가 령주에 의한 책형의 번개나무 자폭까지 사용해 버린 전혀 친할 것 없는 관계였다. 4장 런던에서 생전이라 아포크리파의 기억이 없는 프랑켄슈타인과 만난 모드레드는 기묘한 인연이라 말하며 그녀를 지켜주거나 통역해 주거나 망설이는 것을 이끌어 주거나 했다.(*153) 서로 생전의 사연이 비슷한 것도 있고 해서 칼데아에 같이 소환되면 방구석에서 멍하니 있는 프랑켄슈타인을 모드레드가 적당히 돌봐 준다.(*154)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서로 기억이 완전히 날아간 상태였지만 호문쿨루스라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좋은 관계를 구축했고(*155) 그러면서 프랑켄슈타인의 우우거리는 말을 통역하거나 했다.(*156) → 보편적으로 서번트는 자기 보구로 상대를 죽이지 못하면 명예, 긍지 쪽으로 상처를 받는다. 모드레드는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의 진명개방을 한다는 것을 상대를 절대로 죽여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이걸 버텨낸 자에게 원념을 품는다.(*157) 그래서 안 죽고 버텨 낸 지크에게 증오를 품었다. 나중에 공투하게 되자 '내가 널 죽인 거(변신 능력을 얻기 전 지크는 모드레드에게 한 번 죽었다)랑 내 보구에 안 죽은 거랑 쌤쌤 해서 없던 걸로 해 줄게' 라며 넘겼다.(*158) 아무튼 공투하게 된 결과 어쩌다 보니 지크가 한창 하던 인간 탐구에 대해서 한 마디 해 줬다. 후에 지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로 특수한 서번트인 캐스터(지크)가 되어 칼데아에 합류하는데 모드레드가 아서왕에 대한 해답을 찾은 것을 보고 다행이라 하며 그럼 그 아버님한테 인사하겠다고 눈치 없는 짓을 하다 화풀이를 받는다.(*159) → 어쌔신(세미라미스)은 모드레드가 적의 진영에서 탈퇴하고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기까지 했지만 장기말은 있을 수면 좋다는 이유, 그리고 반역의 기사가 굴복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온갖 마술과 독으로 괴롭히다 결정타로 히드라의 독을 풀어 모드레드를 만신창이로 만들고 꼬드겨서 마스터를 죽인 후 자기 수하가 되라 한다. 구슬려질 뻔 한 모드레드는 세미라미스가 생전 가장 싫어했던 어머니 모르간이랑 판박이라 끔찍하게 싫어서 아슬아슬하게 유혹을 떨쳐내고 시시고 카이리의 도움을 받아 정말 기적과 같은 계기로 어쌔신에게 치명상을 입힌다.(*160) 아무튼 이 둘은 치명적으로 상성이 나뻐 칼데아에 소환되면 세미라미스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서번트 중 첫번째로 꼽는다.(*161) → 노멀 랜서(아르토리아)는 오리지널 세이버(아르토리아) 처럼 모드레드에게 노 리엑션으로 일관한다.(*162) → 삼장 이벤트에서 홍해아 역을 맡을 적 아버지 우마왕은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맡았는데 여기서는 '절라 멋진 아버지 짱 싫어' 같은 관계다.(*163) 반대로 어머니 나찰녀 역의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는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 입이 험하니까 혀를 자르고, 세수 할 때 일회용 타올을 사용하라 하고, 얼굴의 상처를 보자 소독약 통에 머리를 쳐박으려 한다.(*164) → 6장에서 밀리자 자폭하려 할 적 아쳐(아라쉬)가 목숨을 쓸 거면 긍지와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써야지 자포자기한 발버둥 하지 마라며 자폭하지 말고 다시 덤비라 한다. 말싸움에서 패배한 모드레드는 성도에서의 결전에서 승부를 내자며 물러섰다.(*165) 하지만 그 아라쉬는 롱고미니아드의 포격으로부터 난민들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유성일조로 자폭해 버렸고, 성도의 결전에서 아라쉬가 소멸했음을 들은 모드레드는 자신은 할 수 없는 성창의 심판의 빛을 막아냈으니 자신에게 이기고 도망친 꼴이라며 아쉬워한다.(*166) → 베디비어는 원탁의 기사 내에서 이미지가 시궁창인 세이버(모드레드)를 문제가 있어도 은근히 좋은 구석이 있다며 옹호해 주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167) 한편 모드레드는 아서왕의 최후를 본 베디비어에게 질투심을 갖고 있다. 약해빠졌다고 까면서, 동시에 약해 빠졌기에 왕의 최후를 본 너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냐며 깐다.(*168) 6장의 IF 베디비어는 장수의 책무를 버리고 혼자 날뛰는 모드레드를 비판했으나, 전력으로 붙어 보고 모드레드가 생전 절대로 할 수 없었던, 왕에게 미움받더라도 그대로 왕을 섬긴다는 꿈을 품고 있음을 깨닿고 그 꿈을 더럽혀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모드레드는 약해빠진 치킨한테 입싸움으로도 져 버렸다며 패배를 인정했다.(*169)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모드레드가 스위치 온 아가트람이 멋있다며 빌려달라고 하고 베디비어는 가져가서 부숴버릴까봐 안 주려 한다.(*170) → 세이버(가웨인)은 친족이지만 우등생에 전방위 미남견스럽다며 마음에 안 들어 한다. 결국 반란을 일으키고 가웨인의 목을 따 버렸지만, 가레스가 없었으면 반란 이전에 진작 칼부림 일어났을 거라 한다.(*171) 칼데아에 소환되서는 싸울 일이 없어졌고 다른 원탁의 기사가 없을 때 가웨인 쪽에서 형님 행세를 하곤 한다.(*172) → 세이버(랜슬롯)과 칼데아에서 만나면 생전의 약연을 따지기 전에 랜슬롯이 모드래드의 맨얼굴을 처음 보고 동요하게 되서 난처해진다.(*173) → 아쳐(트리스탄)을 범골이라 부르며 맨날 자기만 하는 저런 놈은 정리해고 하라 한다.(*174) → 어머니가 모르간으로 같은 아그라베인과는 접점이 그다지 없어 특별히 친한 건 아니지만 아그라베인이 자신에게 신경 써 준 걸 모드레드도 알고 있어 아마 좋은 놈이겠지 하고 여긴다.(*175) 아그라베인은 적제적소를 찾아야 한다에 가깝지만 마찬가지로 같은 핏줄의 세이버(모드레드)의 가치를 인정한다. 6장 카멜롯에서 시민권을 못 받은 모드레드를 카멜롯에 받아들여 성도에 취임시키면 좋지 않겠냐고 사자왕에게 진언하거나 한다.(*176) → 자기가 왕이 된다면 재무 대신으로 기존의 아그라베인이 구두쇠이니 해고해 버리고 대신 통통한게 위세 좋아 보이는 칼데아의 사기꾼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고용하겠다 한다.(*177) → 칼데아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랑 같이 소환되어 있으면 자기가 검을 맡긴 건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며 두 왕을 섬길 정도로 불충하지 않다고 아르토리아와 만나지 않으려 한다.(*178) 대신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설정을 반영하여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를 쓸 때 자신은 왕이 아니라 그 뒤에서 걸어가며 그 왕의 평안을 위해 모든 적을 쓰러뜨린다는 말을 한다.(*179) → 여름 이벤트 사양 라이더 클래스라면 원탁의 기사들은 유급휴가라며 태클 거는걸 무시한다. 대신 무한의 기사왕 계 왕들이 오면 프리드웬은 비품 렌탈이라 둘러대고 야만족 퇴치한다며 튀어 버린다.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와 마주하면 앤은 요괴 멜론녀라 까며 메리에게 뭔가 묘한 친근감이 든다 한다.(*180) → 라이더(아킬레우스)와는 초면에 일단 시비가 붙어서 당장이라도 싸움을 할 것 처럼 으르렁거리는데 아쳐(케이론)의 평으로는 둘이 한 번 협력해서 싸워 보면 좋은 사이가 될 거라 한다.(*181) → 서번트가 된 후로는 클라렌트에 미약하게 남은 왕권계승의 힘 때문에 계속 칼리번을 두고 뽑냐 마냐 하는 꿈을 반복한다. 이 때문에 칼리번과 세트가 되는 캐스터(멀린)과 꿈에서 매일 마주치게 된다. 사이는 딱히 나쁘지 않다. 한편 생전에는 멀린 쪽에서 모드레드를 피했는데 몽마로서 호문쿨루스의 꿈은 맛이 없다는 점도 있고, 모르간의 사상을 주입받은 모드레드에게 자신이 뭔가 조언했다면 모드레드는 자해했을 거라 한다.(*182) → 아쳐(로빈 후드)에게 로스트 로빈 론도과 비슷하게 생긴 새가 로빈을 따라다니는 걸 보고 일본어로 새가 토리니 토리스탄 → 트리스탄이라는 기괴한 논리로 아쳐(트리스탄) 짭퉁이라 부르며 폭거를 부린다. 문제아들에게 수없이 시달리는 로빈은 그냥 유하게 넘긴다.(*183) → 칼데아에 소환되서 어울리기라도 했는지 2부 3장 이문대 중국에서 버서커(스파르타쿠스)와 같이 소환되자 이해자 겸 스파르타쿠스어 해설 담당이 되어준다. 모드레드가 기사로서가 아니라 반역을 하려 소환되면 둘의 사고방식이 비슷해진다 한다. 스파르타쿠스도 이문대 중국에서 가축처럼 사육되는 백성들을 시황제라는 압제자에게서 구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평소보다 말이 많아지고 모드레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거나 한다.(*184)(*185)(*186) 언제나 그렇듯이 압제를 우선시하는 스파르타쿠스를 설득해서 참게 하거나 한다.(*187) → 이세계의 기사왕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은 칼데아에 소환되어 이쪽 세계의 모드레드를 보면 자기가 아는 모드레드와 다른 사람임을 알면서도 무시할 수 없어 자주 말을 건다.(*188)(*189)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일방적으로 무시당하는 모드레드지만 아서와는 남자 아바마마라 부르며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곤 한다.(*190) → 칼데아에서 랜서(가레스)와 마주하면 가레스가 언니로서 모드레드를 원탁의 기사 자리에 복권시겠다며 행동이나 말투에 간섭한다. 세이버 영기라면 용서를 빌 생각이 없는 모드레드는 간섭하지 말라고 화낸다.(*191) → 엔키두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를 계기로 랜서(엔키두)와 친구가 되었다. 눈치 없는 엔키두는 최고의 벗은 한 명이지만 그냥 친구로는 괜찮다고 한다.(*192) 여기서 엔키두는 세이버(모드레드)를 모르간의 사명(아서왕을 죽여라)을 완수한 것으로 여기고 그걸 통해 구원을 받았는가와 아버지를 죽인 후 감정이나 이성에 무슨 변함이 있었는가, 사명을 완수하고도 살아가는 모드레드에게 무슨 이미가 남아있는가를 물었다. 당연히 대판 싸움이 났다.(*193) 이후 답변을 해 주는데 자신이 저지른 것은 누군가에게 부여받았을지 몰라도 자기 의지로 한 것이고 그렇게 만들어졌다는 말로 정리하는 건 자신과 자신의 손에 죽은 아버지의 치세를 모욕하는 발언이라며 싫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엔키두가 구원하고 싶어 하는 훔바바에게 하는 행동은 해답이니 살아갈 의미니 하는 걸 전부 엔키두가 강요하는 저주 비슷한 꼴이 될 거라 충고해 준다.(*194) → 공통분모가 많은 랜서(카이니스)와 사이가 좋다.(*195) → 이문대 브리튼에서 진짜 왕이 되어 버린 버서커(모르간)은 범인류사의 자신의 최후의 발약으로 만들어진 모드레드를 보면 아르토리아의 카피를 만들 정도로 악을 썼냐며 경악하다가 저만한 걸 만들고도 실패한 범인류사의 자신을 뭐라 하다가 다르개 생각하면 성공한 거 아니냐고 말을 돌린다.(*196) 모드레드 쪽에선 증오와 포기, 슬픔을 감추지 못 하는 표정으로 이를 갈며 지나간다 하는데 자기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는 게 조금 안타깝다 한다.(*197) 한편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남편/아내 취급하는 모르간을 보면 그럼 주인공이 자기 아바마마가 되는 거냐며 무진장 싫다 한다.(*198) → 세이버 릴리는 세이버(모드레드)가 언젠가 좋은 임금님이 될 거라 말한다. 모드레드는 릴리를 지켜주고 싶다 한다.(*199) → 랜서(브리토마트)는 모드레드를 보면 복잡한 기분이지만 적 같지 않고 같은 마스터를 가진 입장에 대단한 부모를 가진 아이로서 공감이 간다 한다.(*200)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범인류사의 모드레드에 대해서 선입관을 갖고 있어 모드레드가 따라쟁이란 말을 하자 아서왕 클론 주제에 건방지다 받아치려 했다. 하지만 모드레드에게 나쁜 뜻은 없었고 그건 그냥 메니저를 말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과하며 듣던 것보다 100배는 순하니 모 씨라 부르기로 한다.(*201) → 노크나레아와는 잘 안 맞는다 한다.(*202) → 버서커(블라드 3세)와 사이가 좋다. 블라드가 생전의 친동생 라두 3세를 떠올린다는 것 같다.(*203)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수상한 짓을 버리는 놈이라 인식했는데 거의 예언에 가까운 미래예측을 해내는 걸 보고 그의 말을 믿기로 했다.(*204) → 랜서(퍼시벌)은 다들 별 신경 안 쓰는 세이버(모드레드)의 성별이 여성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205) 한편 퍼시벌은 모드레드가 부정을 감추는 투구를 쓴 모습밖에 모르는지라 칼데아에서 처음 모드레드의 얼굴을 보게 되며, 모드레드는 퍼시벌에게 잘 부탁한다 한다.(*206) → 수영복 영기 아쳐(아나스타샤)는 수영복 영기 라이더(모드레드)가 마스터랑 거리가 너무 가깝다 하는데 자기도 그렇단 소릴 듣고 그런가 한다.(*207)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캐릭터 마테리얼 초판에서는 모드레드의 어머니가 기네비어로 되어 있었다. 이는 미스프린트로 밝혀져 모르간으로 수정되었다. → 보통 사람 눈으로 보면 소녀의 모습을 한 그리즐리 베어 비슷한 느낌이라 치안이 나쁜 곳에서도 다들 피한다.(*208) → 직접 고른 사복은 그게 타인에게 여성적으로 보여도 문제 없다 한다.(*209) → 칼데아 식의 다수의 서번트 소환이 가능한 곳에 불리면 싫어한다는 아버님이 있냐고 찾는다.(*210) → 파도의 흐름을 거스르는 것이 반역과 같은 의미고 거스르는 것이 천성이라며 파도타기를 좋아한다.(*211) → 요리는 세이버(가웨인) 수준으로 못 한다.(*212) → 인게임 메타 발언적으로 6장 카멜롯 이전이 실장된지라 영기재림과 스킬 강화 재료로 대기사 훈장을 안 쓰는 희귀한 원탁의 기사가 되어 버렸다. 그게 억울한지 쓰지도 못 하면서 하나 갖고 있다.(*213) →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직접 보지 않는 한 아버지가 식충이라는 사실을 절대 납득 안 하며 그게 사실이면 세이버(가웨인)의 요리 풀 코스를 먹어주겠다 한다.(*21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에서 자신들이 벌인 죄에 괴로워하는 원탁의 기사들과 달리 모드레드는 사자왕를 섬기면 당연히 그런 일을 할 테고 칼데아에 소환된 자신은 그걸 멈추기 위해 사자왕을 죽일 거라고 딱 잘라 말한다.(*215) → 전술 쪽에 일가견이 있다. 주변에서 의외라 하면 화낸다.(*216) → 무방비한 게 싫다며 자는 걸 싫어한다.(*217) → 라이더(메두사)처럼 덩치가 큰 자가 부럽다 한다.(*218) → 모드레드는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별로 활약 못 하고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에 깰꼬닥했는데 왠지 세이버(랜슬롯)은 모드레드가 올림포스에서 활약했다 들었다며 자랑스러워한다.(*219) → 요정국 브리튼의 요정기사 시리즈를 보면 왜 요정기사 모드레드는 없냐고 툴툴거린다.(*22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