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118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132.html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65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핀란드어 Luviagelita Edelfelt 성우 타무라 유카리(*2), 이토 시즈카(*3) 신장 체중 160cm 49kg 생일 6월 6일 마술 계통 보석마술. 그녀의 경우, 특히 유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마술회로(질) B++ 마술회로(양) B+ 마술회로(편성) 정상(쌍승双昇) 좋아하는 것 갈고닦인 미. 엄격한 단련, 험난한 싸움, 최종적인 승리. 싫어하는 것 재능에 안주한 재능충. 타격계 마술사. ?에 유부 결전의 날 보석마술 왕자 결정전 출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등장인물이다. 인물 설명 에델펠트 가문의 영애, 간드와 보석 마술의 달인, 우아함을 표방하는 시계탑의 우등생, 하지만 속은 내숭...... 그야말로 토오사카 린의 동류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캐릭터. 서로 비슷한 타입에 가문 적으로 불구대천의 원수인(*4) 둘을 붙여 놓자 피를 부르는 라이벌이 되었다.(*5)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평하길 '피가 섞이지 않은 자매 아녀?'.(*6) 서로 죽일 기세로 싸운다. 그러면 무승부가 나고 서로를 인정하며 화기애애 해지는 것을 반복한다.(*7) 사용하는 체술은 프로레슬링, 자칭 이명은 숙녀의 포크리프트다.(*8) 특기사항으로, 입고 다니는 드레스는 슬리브 부분이 찍찍이 타입이다.(*9) 부자이지만 수전노다. 귀족으로서 살포하는 돈은 가치가 있으므로 좋게 생각한다. 서민에게는 차갑게 대하나 속으로는 '서민이 있기에 귀족이 있다' 고 이해하고 있다. 좋아하는 남성 타입은 소박하고 장식 없는 사람. 오렌지색이 섞인 금발이 컴플렉스다.(*10) 에델펠트는 '지상에서 가장 우아한 하이에나' 라고 불리는데, 이는 르네상스 기에 출세한 집안이라 마술사 가문으로서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으며 이를 보충하기 위해 마술과 관련된 분쟁에 끼어들어 그것을 강탈해 가는 것으로 가문을 키워 왔기에 붙은 멸칭이다. 선대가 반 쯤 은퇴한 상태라 루비아가 그 뒤를 이어 열심히 빼앗아 먹고 있다.(*11) 거기에 갈취할 대상이 있는 장소를 본능적으로 식별한다.(*12) 에델펠트의 악질적인 평판은 아틀라스원의 육원도 알고 있을 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도굴꾼으로서의 악명이 크다.(*13) 루비아는 본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 나오는 마술사 다운 잔악함을 지닌 캐릭터가 정식 캐릭터성이다. 그러던 것이 산다 마코토의 렌탈 마법사에서 아디리시아를 본 나스 키노코가 '저기도 루비아 같은 캐릭터가 나오네. 그럼 우리 루비아는 정통파 아가씨에 토오사카 린 다움을 더하고 2로 나누자' 고 해서 지금의 개그 캐릭터 스러운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14) 마술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모습은 아직 학생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굉장한 성품과 존재감을 갖고 있으며 매우 오만하지만 그게 당연하다고 수긍될 정도의 위엄을 지녔다. 아가씨이면서 구사하는 예절은 사교회의 것이 아닌 기사의 모습에 가까우며 에델펠트의 방침인 뭐든 빼앗아 가는 행위에 전혀 부끄럼 없고 오히려 자신들에게 필요 없어도 가치가 있다면 그게 당연하다는 듯 빼앗으려 한다.(*15) 그 선명하고 강렬한 존재감은 동성도 넋을 놓고 볼 정도다.(*16) 귀족으로서는 희극과 비극을 속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은 만족하지 않고 불합리에 저항한다. 이미 귀족은 이름 뿐인 직함이 된 세상이지만 귀족이라는 점에 긍지를 갖고 올곧게 앞을 향하는 것이 투사에 가깝다. 대체적으로 누가 죽는 것에 관심이 없는 마술사 답지 않게 인명을 경시하지 않는다.(*17) 군더더기 없고 세련된 움직임은 세계 어디에나 통하는 기품을 표현하는 느낌이다.(*18) 발소리를 거의 내지 않고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모습은 혈통서가 붙은 아비시니안 같다 한다.(*19) 에델펠트는 그 특성상 마술사들의 기밀 블랙 옥션에 손을 대는 일이 잦고, 그 곳에 참가하려면 신용과 가문의 브랜드 등을 요구하기에 루비아는 걸음마보다 그걸 더 빨리 몸에 익혔다.(*20)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루트의 에필로그 회상에서 슬쩍 나온다.(*21) 이후 어떤 형태로든 린과 라이벌 관계로 나오고 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시계탑에 입학한 토오사카 린과 첫 충돌한 사건, 수년 후의 어느 평행세계의 이야기가 다루어졌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토오사카 린과의 대결을 위해 후유키 시로 와서 마침 5차 성배전쟁을 벌이던 서번트와 마스터들을 격투게임 보정으로 모조리 때려눕혔다. 성배 따위에는 관심 없어서 다 때려부수고 린과 결전을 치룬다. 또 무승부가 나서 화기애애해졌다. ● 프리즈마☆이리야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막 나가라 했고(*22)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된다고 공인된 2차 창작물이다.(*23)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24)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는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 마법사의 상자 드라마 CD 『노림받는 아넨엘베』 호텔 인수, 주식 사업 등이 실패하여 자신이 저주에 걸렸다고 착각한다. 카렌 오르텐시아에게 '휴대폰씨는 모든 저주를 해제하는 마술예장이다' 는 엉터리 정보를 듣고 아넨엘베를 인수하려 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에델펠트 가문의 원칙에 따라 박리성의 유산을 빼앗아 먹겠다고 제2시종 클라운과 함께 참전했다. 보는 방향에 따라서 마술이라는 신비를 해체하고 규명하는 신비의 천적, 마술의 파괴자라 할 수 있는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강한 반감을 갖고 업계에서 매장시키려 한다.(*25) 이런 저런 사건 끝에 2세가 단순한 마술 파괴자가 아님을 깨닫고 그의 제자가 되기로 한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관위결위 편에서 나와 비장의 카드인 령주를 준다. 이것은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가 3차 성배전쟁에서 감독을 속이고 한 획 가져온 것이었다.(*26) ●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마토우는 대성배를 탈취당한 덕에 마토우 조우켄이 폐인이 되었고 마술사로서 맥이 끊겼다. 토오사카는 대성배를 포기하고, 선조인 토오사카 나가토가 한 것 처럼 권법과 마술을 조합해 우주와 동일화된다는 길로 간다. 결과적으로 토오사카 사쿠라는 마토우가 아닌 먼 친척 에델펠트로 입양 보내진다. 후유키 시에 남은 토오사카 린은 고등학생 무렵 마술과 중국무술을 조합한 새로운 무술을 개발하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같이 후유키 시로 온 사쿠라가 프로레슬링을 구사한다.(*2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인은 안 나오지만 대신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가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기 위해 필요한 빙의체로 삼았다.(*28) 루비아와 융합한 아스트라이아에 대해서는 룰러(아스트라이아) 항목을 참조할 것.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이야기가 끝나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3 년 후를 배경으로 하며, 헤체전쟁으로 이어질 독자적인 루트를 상정하고 작성한 이 작품에서(*29) 에미야 시로가 시계탑에 토오사카 린의 종자로 따라왔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집사 일을 하며 셋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시로와 2세가 딱 한 번 제대로 이야기했다는 것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쪽의 묘사와 비슷하다. 그리고 지나가듯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언급된 7월의 메어리 사건도 일어났다 한다.(*30)(*31) 린은 루비아에게 시로의 개인정보를 열심히 숨기고 있다.(*32)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 편에서 등장하는데 해저 대도서관의 건설용 뒷문(거리는 해저 대도서관에서 수십킬로미터 떨어져 있지만 공간 개변의 일종으로 영맥을 기점 삼아 공간을 왜곡해 놓아서 금방 갈 수 있다) 을 재발굴한 자들이 신대 시절 뛰어난 기술을 가진 도굴꾼들이고(*33) 그들의 정체가 에델펠트 가의 선조라는 이유로 엮인다. 루비아는 그 정보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팔았으며 대가로 받은 건 아틀라스원의 정보라 한다.(*34) 도굴꾼 선조의 지혜와 현지 관찰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주변을 공격하며 재생하는 파수꾼들의 핵을 노려 부수는 것으로 재생을 무력화시켰다.(*35)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에게 들은 정보라며 토오사카 린이 싱가포르에서 해적질한 걸 갖고 골려먹는다.(*36) 아무튼 루비아는 도서관의 4층 최심부 속 관리부까지 거의 진입했으나 갑자기 파수꾼들이 폭주(스탬피드) 상태가 되어 폭주하자 퇴각했는데 4층 최심부의 문이 닫혀버렸다. 이 문은 여러 수정구가 서로 얽히며 경도를 높이는데 가진 보석을 몽땅 소비해도 길을 여는 건 무리고 수정수는 아틀라스원의 정보 집약체이니 부수면 도굴꾼으로서 어깝다 한다.(*37)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이 방어기능이 작동한 게 배신자로 불리는 누군가가 작동시킨 거 아니냐 한다.(*38) 그러자 루비아는 현지조사를 하던 중 마술 세계의 블랙 옥션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연구 데이터가 돌아다닌다는 걸 들었다며 이게 해저 대도서관에 개입하기 위한 뒷코드가 아니냐 한다. 마술사 경매의 특성 상 그 데이터가 팔린 건 알지만 누가 사 갔는지는 알 수 없었다.(*39) (후에 이것을 올린 건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였고 구입한 자는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로 밝혀진다) 문제의 문을 에르고가 간단하게 열어버리자 그에게 큰 관심을 보인다. 본작의 등장인물 대부분이 3층의 실험실에 모였다가 프톨레마이오스가 뒷통수를 쳐서 에르고를 납치하여 다시 흩어져 그 곳으로 향하는데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쪽은 에테라이트에 연결된 에르고의 생체 데이터를 대도서관의 센서에 넣는 것으로 시큐리티를 몽땅 풀어버리고 에르고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이를 쓰면 대도서관의 모든 것을 열람할 수 있기에 시온은 그 유혹을 견디기 위해 적지 않은 정신력을 썼다)(*40) 카르마그리프와 2세의 추리 대결로 대강의 진실이 밝혀진 상태에서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이라기 보다 기억을 주입받은 결과 2000년 전의 쿨드리스의 인격에 가까워진 자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을 열어버린다. 그 안에는 시신이 아닌 검은 독기가 있었고, 그걸 에르고에게 먹이려 한다. 라티오가 범인임을 확인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바로 에테라이트로 라티오를 제압하려 했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에르고가 완성되는 쪽에 가치가 있다며 쌍은순호로 에테라이트를 얼려 막아버린다.(*41) 주인이 비전투계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쌍은순호는 수많은 속성의 화살을 쏘아내고, 빗나간 것은 마법진을 발생시킨 후 방향을 틀어 다시 표적을 노리는 등 쓸만함을 과시하며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노렸다. 린과 루비아가 이를 막아내고 카르마그리프와 대치한다.(*42) 라티오의 공작으로 화산이 터져 다 죽게 생겼는데도 그 쪽 편을 드는 카르마그리프에게 뭔 생각이냐 따지는데(*43) 카르마그리프는 마술사의 고고학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하며 오만하게 맞받아친다.(*44)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이상한 거지 본래 시계탑의 로드란 자들은 그런 가치관의 화신들이다.(*45) 그렇다고 죽겠다는 건 아니고, 최대한 볼 수 있는 만큼 보고 도주한다 한다. 그리고 카르마그리프의 조수만이 이 전투에 참가하지 않으며 흥미도 없어 치외법권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46) 토오사카 린은 보석 학과의 주인이자 자신의 보석 마술 스승인 카르마그리프를 도저히 실력으로 이길 상대가 아님을 알기에 비기 돌고 도는 다섯 별을 꺼낸다.(*47) 하지만 이 필살의 일격도 카르마그리프를 경상을 입히는 데 그쳐 이도 저도 안 될 뻔 했으나 루비아가 보석에 상승을 걸어 강화를 발동해 플라잉 니킥을 카르마그리프의 목에 명중시켜 잠깐이나마 제압해 한 숨 돌린다.(*48) 대도서관의 사건이 끝난 후 한 어그로 끌었던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보석 학과의 제자들인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배웅받으며 배로 떠난다. 루비아한테 얻어맞은 목덜미가 아직도 아프다 하며 볼 거 다 봣고 할 일도 했으니 당분간은 얌전히 있겠다 한다.(*49) 카르마그리프는 에르고에 대해선 시계탑에 찌르지 않는다 하며, 지금은 괜찮다 한다.(*50) 마지막엔 강사 답게 루비아에게 보석에 상승 걸고 신체강화 했으니 마술사의 기본인 컨디션을 돌봐두라 한다. 이에 루비아는 신체관리는 당연한 의무라 한다.(*51) 모나코 편에서는 전편에서 같이 있었던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이번 일로 뭔가 다투더니 할 일들이 생겨 헤어졌다. 그 중 린과 루비아는 같이 행동한다.(*52) 모나코의 뒷면에서 활동 중인 마피아와 대치한다.(*53) 수성 마술을 응용한 짐승화 영약을 사용해 짐승화한 자들을 쓰러뜨린다.(*54) 마피아들이 통신망을 장악했을 가능성을 고려해 통신을 끊은 결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선상연회 참가비를 구할 길이 사라졌다는 결과로 작용하기도 했다.(*55) 이들이 여기까지 온 건 이 곳에서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에미야 시로 때문이다. 마피아들이 마술 관련 조직에게서 의뢰받아 납치하러 온 소녀를 구하려다 마피아와 전쟁 중이라 한다.(*56) 보석으로 쓰러뜨린 자들의 뇌를 스캔하려는 토오사카 린에게 저격탄이 날아왔는데 마침 지나가던 바이 뤄롱이 막아 준다. 스나이퍼는 마술 사용자로 조금이라도 상처입히면 독이 중독시키는 단검형 마술예장, 영체를 빙의시켜 날아다니며 사격할 수 있게 만든 저격총으로 평범한 마술사라면 대응 못 할 트랩을 시전했으나 뤄롱은 예의 환읙을 발생시켜 스나이퍼의 마술회로를 폭주시켜서 쓰러뜨린다.(*57) 바이 뤄롱은 마피아를 감시하다가 막아줬다 하며, 그 정도 저격은 토오사카 린이 대응 가능할 것이고 일본에서 가람의 동 관련으로 은혜도 입었으니 감사할 필요는 없다 한다.(*58) 린은 끈적한 분위기의 뤄롱이 틈을 안 주는 것에 짜증내면서도 가람의 동을 준비한 건 자신이 아니니 감사할 필요가 없다 한다. (*59) 뤄롱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통성명을 한다. 본래라면 린과 루비아 둘이 힘을 합쳐도 이기기 어려운 상대지만 바이 뤄롱이 롱고미니아드 뮤토스로 능력이 봉쇄당한 걸 안지라 어디까지 회복되었는가를 견제하던 와중(*60) 뤄롱은 자기도 에미야 시로를 찾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시로가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반 펨을 꺾은 것을 이야기한다.(*61) 에미야 시로가 선상연회에 참가한 건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대신해서 나간 것으로, 루비아는 선상연회의 참가권을 사 두었지만 갑자기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가게 되어 자신이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대도서관에선 외부와 연락이 닿지 않아 그 일을 처리하는 동안 시로에게 대리를 의뢰했다 한다. 그걸 의뢰한 루비아도 설마 반 펨을 이기지는 못 했을 거라 생각했다 한다. 토오사카 린은 에미야 시로라는 인간은 이럴 때만 자기가 이겨도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하는 놈이라며 탄식한다.(*62) 바이 뤄롱이 너희 둘 중 하나가 에미야 시로의 연인이냐 하니 서로 아름답고 무서운 표정으로 노려보다 뤄롱에게 왜 에미야 시로를 찾냐고 묻는다. 이에 뤄롱은 아버지 지즈가 에미야 시로를 잡아다 반 펨을 이긴 방법을 묻고 싶다 해서 찾는 중이라 한다. 토오사카 린은 이를 듣고 지즈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악연을 이번 선상연회로 정리하며 동시에 지즈가 반 펨에게 뭔가 받아내고 싶은 물건이 있다는 걸 알아차린다.(*63) 뤄롱은 자신이 에르고의 정체가 알렉산드로스 4세였던 것을 암을 실토한다. 그럼 그런 에르고의 친구를 자칭하는 너는 뭐냐 하니까 노코멘트로 일관한다.(*64) 아무튼 세 사람은 당장 에미야 시로를 찾아야 하는 공통적인 목적이 생겨서 협력하기로 한다. 뤄롱에 따르면 에미야 시로는 국토가 좁은 모나코 특성 상 시계탑과 성당교회, 반 펨 3자의 세력 구도의 공백지대를 차지한, 마술을 쓰는 이탈리아계 마피아 무르테와 싸우고 있다 한다.(*65) 토오사카 린은 바이 뤄롱이 롱고미니아드 뮤토스로 당한 게 전혀 회복되지 않았음을 간파한다. 뤄롱이 삼킨 티폰이 봉인당한 일화가 있으니 더 약할 거라 한다.(*66) 그걸 알면 협력할 이유가 없다고 바이 뤄롱이 말하자 토오사카 린은 마술사 답지 않은 사람 좋음을 발휘해(옆에서 루비아가 군살 타령을 한다) 그 행동이 별 의미가 없을지언정 완전하지 않은 몸으로 자신을 저격에서 구해준 것은 빚이라 하며 다시 협력을 제안한다.(*67) 한편 마술사 킬러에 대한 지식이 있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이번 저격수의 수법을 보고 20년 전 시계탑의 호신술 커리큘럼을 다시 쓰게 만들 정도로 영향력과 악명을 떨친 에미야 키리츠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다른 2인은 처음 들어본다는 반응이었다.(*68) 이들은 에미야 시로가 납치되었다는 교회에 도착했다. 그 곳은 총상으로 사망한 시체가 가득 차 있고 피바다인 상태였으며 에미야 시로의 휴대폰이 발견되었지만 시로 본인은 없었다.(*69) 이 곳의 마피아들이 남긴 단말 기록을 뒤져 보니 에미야 키리츠구가 20년 전인 생전 단골이었다 한다. 혼자서 전쟁을 할 수준으로 주문했다 한다.(*70) 그리고 마술사의 세계에서 알 사람은 다 아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 킬러라는 사실을 정작 양아들인 에미야 시로는 모른다(소문은 들었어도 경력의 세세한 부분은 확실히 모름)는 떡밥이 나온다. 토오사카 린은 그런 마술사 같지 않은 시로를 자랑스러워한다.(*71) 이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쓴 건 에미야 키리츠구와 관련되어서였다 한다.(*72) 그리고 교회의 고해성사 부스가 마피아들의 상품 보관소로 쓰였는데 이 곳에 아마 있었어야 할 기원탄이 없는 걸 보고 기원탄을 빼앗은 자가 에미야 시로를 마피아로부터 납치해 갔을 거라 바이 뤄롱이 추측한다.(*73) 여기까지 확인한 린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모나코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손이 넣은 걸 알린다. 지즈를 죽이는 데 쓰인 것이 마피아들에게 돌아다닌다는 것이었다.(*74) 한편 옆에서 듣던 바이 뤄롱은 아버지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으르렁거리고(*75)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2세에게 지난 번 에미야 시로가 참가한 선상연회는 자기 대리로 갔으며, 지금 행방불명임을 알리는데 어쩐지 불평하면서도 웃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76) 모나코의 마피아 본거지가 화물선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바이 뤄롱은 그 곳을 소탕하고 있었는데 인터넷 뉴스에서 저스트가 일으킨 건믈 폭파해체를 접한다. 들키지 않으면 문제 없지만 뉴스에 보도될 정도의 짓을 아무리 마피아라도 할 리가 없다 한다. 이래선 진짜 성당교회가 개입하기도 했냐 하는 이야기가 나오던 와중(*77) 얻은 정보를 정리한다. 일단 모나코의 마피아 무르테는 보관고에 준비해 두었던 기원탄을 누군가에게 빼앗겼다. 그 때 타이밍 좋게 모나코에 에미야 시로가 오자 이들은 에미야 키리츠구의 아들인 시로가 기원탄을 빼앗았다고 판단했다. 거기에 하위 패거리들이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우승자가 나왔단 소식에 폭주한 것이 마피아가 에미야 시로를 끈질기게 추적해 왔던 지금의 상황이었다. 시로가 예 스젠의 지인을 구한 사실은 잊혀진지 오래다.(*78) 린은 위화감을 느낀다. 5차 성배전쟁의 승리자로서 에미야 시로는 많은 가십적인 이야기거리를 품고 있지만 마피아들은 어디까지나 철저하게 기원탄을 빼돌린 자로서만 시로를 추적했다. 즉 시로가 기원탄을 빼앗았다 착각하게 정보 조작을 하는 제3자가 있다는 논리였다.(*79) 이를 들은 루비아는 그 정보조작을 한 누군가가 기원탄의 은닉처를 찾기 위해 마피아에게 시로의 정보를 흘린 것 아니야 한다.(*80) 그런 와중 마피아 화물선에 반 펨이 찾아온다. 마술이 아닌 손기술로 비둘기 트릭을 선보인다.(*81) 본래 반 펨은 선상연회 기간에는 배에서 나오지 않기로 정햇는데 이번엔 건물을 하나 통째로 날려버린 사태가 났으니 그 책임을 묻기 위해 마피아들이 화물선으로 도주하기 전에 잡으러 왔다 한다.(*82) 마피아들은 다 전멸해서 그 용건은 사라졌지만 반 펨은 바이 뤄롱에게 다른 용건이 있었다. 죽어버린 지즈의 신전의 위치를 알려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이스칸달의 군대를 보았고 후계자 전쟁도 직접 감상했는데 알렉산드로스 4세의 친구임을 주장하는 바이 뤄롱에 대해선 어떤 것도 듣지 못 했다며 그의 정체를 묻는다.(*83) 반 펨은 알렉산드로스 4세가 사실상 격리당했던지라 그의 주변인물 중 자신이 모르는 자는 없다 하며, 더 나아가 바이 뤄롱이 지즈의 제자가 맞기는 한가 의심한다.(*84) 실제로 반 펨은 바이 뤄롱의 정체가 자그레우스임을 알아냈고 정체가 밝혀진 뤄롱이 적대적으로 나와 둘은 격돌판다. 린과 루비아는 둘을 쫓아간다.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능력 마술 속성은 땅(地)이다.(*85) 지닌 마술회로는 수백 개다.(*86) 여기에 보통이라면 마술회로가 용광로처럼 달아올라 끔찍한 고통이 올 간드의 막나가는 연사도 그다지 피로가 쌓이지 않고 해낼 정도의 마술회로의 강인함을 갖고 있다.(*87) 총체적으로 보면 그 재능은 수많은 일류 제자를 키운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그간 봐 온 마술사 중에서 다섯 손가락에 꼽힌다.(*88) ■ 영창은 영어다. ■ 기묘하게도 프로레슬링을 구사한다. 그 토오사카 린의 팔극권과 막상막하를 이루는 실력을 갖고 있다.(*89) ■ 간드의 명수다. 마술각인을 켜고 무영창으로 마구 쏜다. 핀의 일격을 내며 벽돌 정도는 손쉽게 관통한다.(*90) ■ 마술 속성은 땅 뿐이지만 유동 계 마술이 특기라 땅의 따뜻하고도 건조함을 다른 성질로 유동시키는 것으로 불, 물, 바람의 4대 원소를 다룰 수 있다.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이를 사용하는 이상적인 형태를 알려 줬다.(*91) 실질적으로는 에버리지 원인 토오사카 린과 동등하다.(*92) ■ 보석 마술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 에델펠트의 비술인 '에델펠트의 만화경'이라는 마술식을 쓴다. 주변에 뿌려 둔 보석이 부유해서 광채를 발하며 마력의 소용돌이를 그리다 보석과 루비아의 마력이 루비아의 손 끝에 압축되어 만화경처럼 빛나는 마탄을 쏜다.(*93) → 박리성 아드라의 모든 공간에 보석을 채워 넣고 공방와 결계 기능을 모조리 강탈하려 했다. 성공은 했지만 그녀가 목표로 한 결계보다 상위의 결계가 존재했기에 그게 작동해서 사실상 실패했다.(*94) → 점성술을 기반으로 보석에 의한 다우징을 시전했다.(*95) → 보석을 밤하늘의 별자리처럼 배치한 후 광탄을 발사하는데 가공할 정확도를 자랑한다.(*96) ■ 하이에나라는 별명에 걸맞게 골렘의 정보핵의 적재 패턴을 찾아낸다거나 하는 게 특기다.(*97) ■ 똑같이 간드랑 보석 마술을 사용하지만 토오사카 린은 창의성을 발휘해 혼신의 일격을 날리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보석의 물량으로 압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서로 사용법이 거의 대척점에 위치에 있는데 마술의 존재방식이란 대극이면서도 상사(相似)라 거의 쌍둥이 같은 호흡을 맞출 수 있다.(*98) 이외, 루비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주로 가능성의 영역인 루비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집사 아르바이트를 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에미야 시로와 엮여서 린과 삼각관계를 형성한다.(*99) → 로드 엘멜로이 2세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마술 파괴자라며 최악의 비호감을 갖고 대했으나 박리성 아드라의 결계에 갇혔을 적 그듸 여러 면모(재능 있는 자들에 대한 살의와 같은 질투, 자신처럼 마술사이면서 사람이 죽으면 슬퍼하며 애도함, 초월적인 강사이면서 동시에 자기 목숨을 사실상 루비아에게 맡기는 것을 주저 없이 함 등)를 보고 그가 단순한 마술 파괴자가 아님을 깨닫고 2세가 담당하는 현대 마술 학부로 들어가 그의 제자가 된다.(*100) 에델펠트도 지상에서 가장 우아한 하이에나라 불릴 정도의 마술적 무법자니 약탈공이란 별명이 붙어 버린 2세는 동족 정도 되는 거라 한다.(*101) 2세를 지도역(튜터)이라 부르면서 매도하곤 하는데 사람을 보는 눈 만큼은 일류라 인정한다.(*102) → 마토우 사쿠라가 에델펠트로 입양할 경우 귀족주의라 재능을 우선적으로 기르는 루비아에 의해 쿨하면서 다크하지만 사람 좋은 일류 마술사가 된다.(*103) → 에델펠트 가문은 '가문의 후계자는 두 혈연이 동시에 계승한다.' 라는 기묘한 마술 특성을 가졌다.(*104) 그래서 루비아도 본명 불명의 쌍둥이 여동생이 있다. 루비아와 정 반대로 틀어박히고 걱정 많은 소녀로 마술 속성은 불이고 혼약자가 정해져 있으며 상사상애하고 있다.(*105) → 에르고에 대해서는 처음엔 붙잡아서 자기 저택으로 끌고 가고 싶다 하다가(*106) 에르고가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의 시큐리티를 풀어버리는 걸 보고 그가 신을 삼킬 정도의 그릇이 되는 존재라 판단하곤 에르고 자신이 누구인지 큰 흥미가 생겼다. 에르고에게 있어서 루비아는 자신을 신과 무관하게 관심을 가져 준 첫 번째 사람이라 인식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사냥꾼을 발견한 육식동물에 가깝다고도 여긴다.(*107) → 에테라이트를 사용하는 시공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아틀라스원에서 모두에게 냉대를 받아 왔다. 멜티블러드에서 토오노 아키하 등의 히로인들의 친절함을 받아들여 친구로서 마음을 열었던 것 처럼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쪽 시공에서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만났을 때 그녀들은 시온이 에테라이트를 휘두를 가능성을 생각하면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대등하게 대해 줬다. 시계탑의 마술사들 역시 고독을 좋아하는 자들일 텐데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은 특별한건가 하며 처음으로 마음을 열게 된다. 린은 재밌을 것 같으니 다 같이 여행이나 가자 한다.(*108) → 반 펨이 에미야 시로를 대리로 세운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상금을 수령할 자격이 있으니 받아가라 하자 루비아는 승리한 사람의 의사를 무시할 수 없다며 거절한다. 이에 반 펨은 에델펠트가 후계자를 제대로 얻었다고 칭찬한다.(*109) → 바이 뤄롱은 아직 학생이면서 고위급 마술사인데다 실전에 익숙하고 근대병기까지 다룰 줄 아는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보고 대체 로드 엘멜로이 2세네 교실은 뭘 가르치는 건지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들에게 인간의 눈빛을 갖게 해 준 에미야 시로에게 감탄한다.(*110)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라는 멋진 두 여자가 믿어주는 에미야 시로가 나쁜 놈일 리 없다는 소리를 하기도 한다.(*111) ■ 미믹 토오사카 이벤트에서 나온 어느 평행세계의 토오사카 린은 런던탑에서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화 함께 뛰어내려 '7월의 메어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계기는 루비아가 만든 작품을 린이 맡아서 생겼다. 또한 시간의 흐름이 일정하지 않은 미믹 토오사카 속에서 에미야 시로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함께 있는 루비를 만났다. 또한 토오사카 린을 변신시킨 루비는 린이 전 마스터인 루비아가 쓰는 호칭인 셰로를 쓰게 했다. 그리고 루비와 계약한 마스터는 2명 뿐이다. (*112) 이를 종합하여 '루비아에게 중요한 물건을 맡은 린이 그 물건을 미믹 안에 집어넣었고, 루비아는 그것을 꺼내려다 상자 속으로 떨어졌다. 거기서 상자 안에 있던 카레이도 스틱과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상자 속으로 굴러떨어진 에미야 시로를 만났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카레이도 스틱과 계약해 마법소녀로 변신, 상자 밖으로 뛰쳐나와서 날뛰었고 어쩌다 보니 린도 거기에 휘말려서 마찬가지로 마법소녀로 변신해 런던 탑에서 손 잡고 뛰어내렸다. 이 에피소드에서 루비아의 셰로라는 단어를 들은 루비는 다시 미믹에 쳐박히고 이후 시간의 흐름이 없는 미믹에 빠진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세계의 린과 시로를 만났다. 루비는 린을 변신시켜 셰로라는 단어를 쓰게 했다. 이벤트의 마지막에 열받은 린에 의해 미믹에 쳐박힌 시로는 린에게 맡긴 물건을 찾으려다 미믹에 빠진 7월의 메어리 에피소드 시작 직후의 루비아를 만났다. 이하 무한루프.' 라는 추측이 있다. ■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싸우면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교실을 심심하면 박살낸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이런 저런 작품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직접 설명하길, 그 시점에서 루비아가 교실을 파괴한 건 여섯 번이고 배상금은 납부했으며, 린이 교실을 파괴한 건 일곱 번이고 돈이 없어서 배상을 못 하다가 싱가포르에서 벌인 정화의 함선을 건져내는 해적 사업으로 때돈을 벌어 한번에 갚았다 한다.(*113)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루비아라는 캐릭터의 원형은 구 페이트에 등장하는 레이로우칸 미사야이다. 해당 작품의 주인공 사죠 아야카의 라이벌 포지션이다.(*114) → 인기 있지만 공식 설정을 따르지 않는 스핀오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에서(*115) 이런 저런 마술을 구사하는데 설정 정리 담당 산다 마코토 말로는 공인 작품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루비아가 쓰는 정식 영창과 프리즈마 시리즈에서 쓰는 비공인 영창을 구분해서 정리하고 있다 한다.(*116) → 이클립스의 후일담은 2가지가 예정되어 있었다. 하나는 지금의 후일담, 다른 하나는 루비아가 쌍둥이 저택의 상태를 보러 온다고 편지를 보내서 저택을 무단 사용하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당황해 시로들과 작전회의를 하는 내용이었다. 시간 관계상 컷 되었다.(*117) → 잠옷은 고급 실크에 쓸데없이 프릴이 많고, 애들 방송에서 나오는 개를 본딴 봉제인형을 잠들 적 어떻게 쓰려 했다. 부끄러운지 그레이가 방에 들어오자 엄청난 속도로 숨겼다.(*118)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는 점프수트를 입고 오는데 야성미와 귀족의 우아함이 기적 같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라 한다.(*119) → 많은 비전과 마술예장을 매번 목숨을 건 혈투 끝에 빼앗아온 지라 시계탑의 권력투쟁은 컵 안의 폭풍으로밖에 안 보여 시큰둥하고 결과적으로 계위에도 별 흥미가 없다. 그저 엘멜로이 교실과 광석과에 다닐 뿐이다. 권위와 역사를 인정하지만 자신에게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한다.(*120) → 위에서 언급한 대로 귀족으로서 돈 쓰는 데는 아끼지 않는다. 이동은 자가용 화물 헬기와 제트기를 기본적으로 쓰며 최저한의 가구를 운반하기에 자신에게 배정된 방이 마음에 안 들면 그 자리에서 이사하듯 갈아치운다. 클라운은 수 시간이면 방 꾸미기를 끝낸다.(*121) 실력 테스트를 한다며 사람 죽이 뻔 하고서 보상으로 백지수표를 넘겨준다.(*122) 손잡이가 상아로 된 양산은 자동차 한 두대 살 가격이다.(*123) → 뭔가 신경쓰여 못 견디겠다 싶으면 봉제인형 손질을 한다.(*124) → 귀족 아가씨 답게 자존심이 강해서 강사라던가 누군가에게 고압적인 태도로 비평받는 것을 싫어한다고 여겨지나 실제로는 좋아한다.(*125) 시크릿 가든처럼 묘사하면 존경할 수 있는 상대에게 따르고 싶어하는 욕망을 지녔다.(*126) → 일본을 싫어하지만 라이벌인 토오사카 린의 고향인지라 일본에 대한 지식을 긁어모았다. 보통이라면 모를 간타이 같은 것에 대해서 알고 있다.(*127) 시계탑에 속해 있지만 시계탑만 고집하는 건 아니라 방황의 바다라던가에 대해서도 잘 안다.(*128) → 남의 팀을 보조하는 것보다 자기 팀을 만드는 쪽을 더 좋아한다.(*12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521.html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전편 ■ 5.5부 헤이안쿄에서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을 격파한 지 3주가 지난 칼데아는 베릴 가트가 6장의 배경이 되는 이문대 브리튼의 공상수를 태워버린지라 공략할 필요도 없고 내버려두면 자멸하겠거니 했다. 하지만 느닷없이 시바가 관측하길 24시간 뒤에 브리튼 이문대가 소멸하고 그 여파가 지구 전토로 전파해 지구는 수명을 맞이하여 블랙홀화 할 거라 한다. 그나마 이문대 브리튼의 시간의 흐름이 밖과 다른지라 들어가면 타임 리미트는 없는 거나 다름없었고 그래서 스톰 보더로 호다닥 찾아간다.(*1) 이문대 그리스에서 포격해 온 롱고미니아드를 이성의 신을 쓰러뜨릴 카드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갖고 싶어했기에 롱고미니아드를 찾는 일도 겸한다.(*2) 이문대와 범인류사의 경계선이자 차원단층인 빛의 벽을 이번에는 허수잠항이 아닌 스톰 보더의 추진력과 마력장벽으로 돌파했다. 덤으로 빛의 벽은 1부 6장의 사자왕이 만든 세계의 끝자락과 동일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3) ■ 이문대 브리튼의 특징에 대해서. → 다른 이문대들은 상태가 어떻건 인류가 주류인 2017년의 지구였으나 이 이문대는 브리튼 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세계 같은 곳이다. 외국이란 개념도 없다. 대신 요정은 본래 지구의 브리튼 외 지역의 요정들이 모습을 바꾼 상태로 발생했으며 도시 이름 같은 고유명사도 범인류사와 일치하는 것이 많다. 지구라는 환경이 있다면 발생하는 생명, 문명, 이벤트가 흡사해지는 원리다.(*4) → 이 곳은 인류사가 없다. 이문대 중국이 영령이 필요 없는 역사라면 이 곳은 영웅이 없는 역사다. 그래서 범인류사의 영령이 진입해 오면 처음부터 없는 존재로 판정해서 세계 자체에게 공격당한다. 이를 피할 방법은 데미 서번트거나 엄밀히 말하면 호문쿨루스인 존재거나 브리튼의 토지에 연이 있거나 인간이 아닌 영령이거나가 있다.(*5)(*6) → 기후의 변화가 없으며 노란 하늘과 밤만 있다. 비는 내린다.(*7) → 100년에 한 번 재해가, 1000년에 한 번 대재해가 찾아온다.(*8) 작중에서 나오는 노릿지의 강대한 모스류, 일명 재해 매립지가 100년에 한 번 나타나는 재해다.(*9) → 칼데아는 공상절제는 할 필요가 없어서 넘어가되, 지금까지의 이문대와 다른 점이 너무 많은 이 곳의 진실을 알아내기 전 지금까지 칼데아가 다섯 이문대를 절제했다는 건 비밀로 하고 단순히 브리튼의 소멸을 저지하는 것으로 둘러대기로 한다.(*10)(*11) → 이 세계에 있어 체인질링은 범인류사에서 뭔가를 거쳐 요정국 해안에 물건, 인간, 요정이 표류하는 경우믈 말한다. 이를 표류물이라 하며 떠내려온 물건은 모르간이 독점하고 인간이나 요정은 알아서 이 세계에 적응하던가 해야 한다.(*12) ■ 2000년 전 요정국의 왕이 된 모르간은 수천 년간 분쟁을 거듭한 여섯 씨족을 타파하고 씨족 절반을 복종시켜 브리튼을 통일했다. 그리고 인간에게 약간의 자유를 주어 아래에서도 설명할 모방 문명사회를 조성했다. 모르간은 도시의 요정들에게 령주를 새겼다. 이를 지닌 자들은 한 해바다 강제로 생명력의 절반을 존재세로 내야 한다. 한 해 동안 모르간에게 바칠 마력을 못 구한 요정은 절명하거나 도주한다. 이러면서도 요정국에 존재하는 모스를 비롯한 재해를 모르간의 군대가 잘 처리하고 있기에 요정들은 어쩔 수 없이 모르간에게 승복했다.(*13) → 2000년 간 이런 일을 한 건 지구 전토를 요정향화시켜 범인류사를 침공하려 한 것이다. 요정국을 확대시켜 범인류사를 잡아먹고 지구를 브리튼 섬만 있는 별로 만들려 한다.(*14) → 모르간 아래 30명의 대사와 백 명의 관료가 있는데 그냥 광대 취급이다.(*15) 아쳐(바반 시)가 법무대신을 포함한 관료들을 페치로 몰살시키자 집안 사정이라며 넘어갔다.(*16) → 아쳐(바반 시)를 후계자로 임명한 후로 억압이 강해졌다. 무리안의 평으로는 그 전에는 브리튼의 재해를 없애는 것이 가능한 왕으로 기대됬지만 지금은 브리튼을 사유화하는 마녀에 불과하다 한다.(*17) → 대관식은 솔즈베리 대성당에서 했으며 이 곳은 새 왕에게 왕관을 드리는 성지로 지정되었다.(*18) ■ 인류 대신 요정이 주류가 되는 요정국이 자리잡고 있다. → 요정은 여섯 씨족이 있는데 종족의 구분에 가깝다. 바람의 민족은 인간형이며 이성적이고 평화적이다. 흙의 민족은 다부진 인간형 종족으로 근면하며 건축에 능하다. 송곳니의 민족은 늑대 같은 모습을 하며 호전적이고 강해 요정국을 위해 싸워 왔다. 날개의 민족은 구전조차 안 남았고 거울의 민족은 몇 년 전 도시째로 사라졌다. 왕의 민족은 따로 동족이 없고 자길 따르는 요정을 왕의 민족으로 들여 보호하는 여왕개미 타입이다. 지금은 딱 한 명 존재한다.(*19) 바람과 흙은 아주 사이가 안 좋다.(*20) → 요정국의 요정들은 요정의 필수품 요정안을 상실했다.(*21) → 동물을 혹사하는 도구가 금지되어 있다. 대신 자발적으로 노동력이 되는 요정이 존재한다. 요정마가 마차라던가 끈다.(*22) → 요정과 요정이 싸우는 건 하기 힘든 발상으로 여왕의 명을 받아 숙청하는 성의 병사들이나 한다. 어떤 분쟁이든 대화로 끝마치는 것이 요정이다.(*23) ...... 고 하는데 강한 이중성을 갖고 있어 목적에 과몰입하거나 자아를 잃으면 악요정이 된다. 이러면 민족끼리 편을 갈라 서로 죽여대기까지 한다.(*24)(*25)(*26) → 요정이 폭주하면 말도 못 하고 듣지도 못 하며 존재하기만 해도 세계를 더럽히는 검은 조류인 요정을 죽이는 브리튼 섬 창세기부터 있었던 저주, 통칭 '모스'가 된다. 다른 요정에게 달라붙어 모스로 만든다. 요정만 걸리는 병과 비슷하다.(*27)(*28) 흰 짐승을 죽이면 모스가 된다는 소문이 있다.(*29) → 먼 옛날에 요정을 먹는 대재해 요정 포식자가 있었는데 그것과 비슷하게 요정을 먹는 악요정(언실리 코트) 블랙독이 나타났다. 죽어 가는 생명의 썩은내를 맡고 다아와서 먹어치운다. 현재 요정을 먹는 요정은 블랙독 뿐이다.(*30)(*31) → 돈은 전 도시가 하나의 화폐로 통일된다.(*32) 돈의 단위는 모르파운드다. 7000만 모르파운드면 저택을 하인째로 살 수 있다.(*33) → 요정은 인간과 달리 신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힘이 있기에 요정국은 자연스럽게 신이 발생하지 않았고 종교라는 개념도 없다.(*34) → 단 것은 금제품으로 과자는 상급 요정만 먹을 수 있다.(*35) → 요정국의 과일 종류는 신비가 깃들어서 마력 보충 수단으로 쓸 수 있다.(*36) 과즙이 음료로 쓰인다.(*37) → 요정들에게 어깨동무 잔치판은 삶의 오락으로 이 때는 평소 사이 나쁜 씨족들도 다들 사이 좋게 된다.(*38) → 오락시설이 발달하지 않은 것과 고도의 기술이 없을 뿐이지 발상 자체는 범인류사와 큰 차이가 없다.(*39) → 요정국 북부는 비교먹 모스가 적어서 농업이 활성화 되었지만 그렇지 않은 남부는 솔즈베리의 오로라가 내린 명령에 따라 거대한 밭을 조성하고도 모스 때문에 농사가 제대로 이루지지지 않는다. 그나마도 100년에 한 번 오는 재해가 오면 모든 밭을 포기해야 한다.(*40) → 요정처럼 자유롭게 신비를 행사하는 자들에게 있어 이것 저것 많이 필요한 마술은 존재가치가 없다. 특히 요정들의 왕국이 된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별종들이나 쓰는 것 취급이다.(*41) → 뭔 연유인지 이 곳에서 초콜릿 하면 초원이나 논밭이라 한다. 그리고 노크나에라의 초코성이라는 게 있다 한다.(*42) → 요정은 식사를 할 필요가 없지만 송곳니의 씨족은 씨족장 우드워스가 예절 좀 배우라며 욕구를 식사로 체우라는 명령을 내려 식사를 목적으로 삼게 되었고 그게 커져서 전국에 레스토랑 체인이 생겼다.(*43) → 예비군이 어지간한 서번트보다 강한 이문대 올림포스 수준은 아니지만 요정 병사들은 서번트에도 밀리지 않는 수준으로 강하다.(*44) ■ 브리튼의 쇠에 대해서. → 모르간이 왕이 되었을 적 생긴 법률 중에 쇠로 만든 무기를 만들지 마라는 조항이 있었다. 쇠 무기는 요정을 다치게 하므로 요정 간의 살해를 막으려고 금지했다. 예외적으로 노릿치는 북쪽 요정들의 불온한 동향에 모스의 증가, 인간들의 기술 발전 때문에 100년 전 쇠 무기 생산의 해금을 씨족장인 스프리건이 모르간에게 진언했다. 그래서 노릿치는 쇠 무기가 생산되는 야금술 규율이 제일인 도시가 되었다.(*45) → 바람의 씨족은 쇠를 싫어하고 흙의 씨족은 쇠를 귀중품으로 다룬다. 그리고 씨족에 관계없이 쇠로 된 무기를 싫어한다. 생필품이나 건물에 쓰이는 데는 심하게 기피하지 않는다.(*46) → 요정에게 버거운 모스의 독철이라는 게 있다.(*47) → 요정력 2000년에 북부 요정 여왕 메브가 이끄는 쇠로 무장한 병사들한테 브리튼이 멸망 직전까지 몰린 일이 있었다.(*48) ■ 인간에 대해서. → 요정에게 있어 인간은 중요한 영양소로 곁에 인간이 있기만 해도 정신적 충족감을 얻는다. 현재는 인간의 숫자가 여왕에 관리당해 하급 요정에게 인간이 배정되지 않았다.(*49) 숫자를 제한하는 건 감성이 충분한 인간이 아니면 창조성이 부족하여 요정의 양식이 안 되기 때문이나 각지에서 인간을 필요로 하는 자들이 불만을 품고 있다.(*50) → 인간의 취급이 요정 사회를 풍요롭게 일구는 도구이냐 노예가 되 버린 건 두 종족의 비율이 범인류사와 비교해서 역전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거기에 모르간의 정책이 더해져서 이런 형태가 되었다.(*51) → 극소수의 인간들은 모르간에 의해 약간의 자유가 주어져 존속과 번영을 위해 많은 지식을 쌓았고 그런 정신활동은 요정들이 보기에 반짝거리고 재밌는 것이었다. 인간을 사육하게 된 후 요정들은 인간들의 문화의 겉껍질만 모방한 도시를 만들었다. 지식, 기술, 학문 등을 내용물을 무시하고 마력으로 아주 손쉽게 똑같이 만들었다. 예를 들어 종교라는 개념이 없으면서 재미로 대성당을 지어 놨다.(*52) 겉모습만 따라했기에 모양만 침대고 전혀 푹신하지 않거나 한다.(*53) 드물지만 단순히 모방하는 게 아닌 과정에 흥미를 품고 학습해 원형 데이터를 습득하고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드는 요정도 존재한다.(*54) → 인간을 개인 소유물인 시종이나 애완동물로 삼으려면 상급 요정이 되야 한다.(*55) 요정이 인간을 소유할 때 서번트 계약이랑 비슷한 연을 맺는다.(*56) → 브리튼 각지에 인간을 잡아 가둬 놓은 인간목장이 있다. 남부에서 잡힌 인간은 모두 솔즈베리 서쪽 목장에 수용된다거나(*57) 카멜롯이나 옥스포드 목장이 있다거나 한다.(*58) 창조성을 유지한 상태로 기르기 위해 거처에 사는 형식으로 유폐되어 있으며 목장답게 출산기가 되면 인간을 생산한다.(*59) 이 세계에서 인간은 임신해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 불가능하고 생산된다. 이 생산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불명이며 아무튼 부모 형제 없이 단일 개체로 생산되어 기르다 출하된다.(*60) 솔즈베리에서 인간을 아이일 때 목장에서 사들여 양자로 키우는 놀이가 유행했었다 한다. 잘 키우면 목장에서 키운 것보다 잘 큰다거나 한다.(*61) → 인간은 요정과 달리 무기를 드는 데 저항감을 안 느끼며 모스에게 접근해도 문제가 없는지라 모스 대책으로 병사로 쓴다.(*62) → 브리튼 유일의 자유도시 솔즈베리를 다스리는 바람의 씨족 오로라는 친 인간을 표방해 다양한 권리를 주었다. 독립권을 얻은 인간도 있다.(*63)(*64) → 노릿치는 장인의 룰 아래 인간과 요정이 모두 평등하다. 인간이 요정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 인간스러움을 씨족장 스프리건이 노골적으로 조장하고 있으며 마치 노릿치를 인간들의 도시로 만들려는 의도가 아니냐고 추정한다.(*65) ■ 빗나가지 않는 예언을 하는 지금은 사라진 거울의 씨족에서 씨족장이 사라지기 전에 '16년 후에 선정의 지팡이에 인도받아 진정한 왕이 등장해 거짓 역사를 끝낸다'는 예언을 남겼다. 모르간은 올해로 16세가 된 요정들을 잡아 유폐하는 예언의 아이 사냥을 계속하고 있다.(*66) → 예언과 일치하는 통칭 '예언의 아이'는 캐스터(아르토리아)다. 선정의 지팡이와 같이 태어났다.(*67) 하지만 요정이라기에 마력량이 적은지라 태어났을 적 부터 예언의 아이로 길러졌음에도 틴다젤 마을에서 탈출한 후 여러 모로 시원찮다고 여겨 아무도 인정하지 않았다.(*68) → 이 세계에 있어 기원전인 요정력이 쓰일 적 브리튼을 재해에서 구한 자들이 있다. 구세주 토넬리코, 불사신 엑터, 배열대공 라이넥, 현자 그림, 시작의 기사 토틀롯이라는 5명인데 그 중 구세주 토넬리코가 환생한 게 예언의 아이라는 이야기가 요정들 사이에서 떠돈다.(*69) → 첫 번째 예언의 아이 사냥은 송곳니의 씨족장 우드워스가 맡았는데 틴다젤 마을을 불태웠지만 정작 아르토리아를 놓쳤다. 당시 싸우던 아르토리아를 본 병사들이 '마술을 부리는 소녀', '여왕의 재래', 또는 '모르간 폐하의 여식' 이라 묘사했다.(*70) 아르토리아는 멀린의 마술로 꽁무니 뺐을 뿐인데 뭔가 대단한 무용담이 되어서 난감해한다.(*71) → 카멜롯의 상류층들은 그 존재를 안 믿으나 하급 요정들이 많이 믿는 것을 신경 쓰고 있어 백성의 불안감을 조장하지 않기 위해 미루던 요정국의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거나 한다.(*72) → 글로스터의 요정들은 예언의 아이를 위해 푼돈이나마 모아 전달해 주었고(*73) 솔즈베리는 예언의 아이 붐이 일어 예언의 아이 연극이니 굿즈니 팔린다.(*74) 노릿치는 재해에서 구해주자 반란에 동조해 론디니움으로 무기를 보냈다.(*75) → 종교라는 개념이 없는지라 이 세계에 있어 순례라는 단어는 예언의 아이가 여섯 종을 울리는 여정을 의미하는 고유명사가 되었다.(*76) → 본래 예언에서는 노릿치의 재해는 정화하지만 노릿치는 멸망한다고 했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노릿치를 구하는 데 성공한다.(*77) ■ 브리튼은 중앙의 카멜롯 성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나뉘어 있다. 기본적인 생활권은 남부다. 대성당 솔즈베리, 항구 도시 널리치, 유행의 도시 글로스터, 대성당 옥스포드라는 4개의 도시를 각 씨족장에 해당되는 요정들이 다스린다.(*78) → 솔즈베리는 남부 최대의 도시로 브리튼 유일의 자유도시다. 약 인구 20만에 각 씨족의 요정 뿐 아니라 자연발생한 요정, 독립권을 얻은 인간도 살고 있다.(*79) 바람의 씨족 오로라가 다스린다. 평화주의자에 인간을 좋아하는 오로라는 주인인 요정에게 버려진 인간들에게 보금자리를 주거나 한다. 그런 인간들은 오로라가 말하는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병사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반 모르간 지향이다.(*80) 오로라 본인도 2000년 간 모르간의 지배를 봐 온 결과 모르간의 지배를 끝내야 한다고 샏각한다.(*81) 모르간의 병사는 없지만 모르간 파 요정은 살고 있고 모르간의 명령에 거역은 못 해서 인간에 대한 압정도 어느 정도 하고 있다.(*82) 본래는 카멜롯 입성을 허가받았지만 솔즈베리 백성들은 허가를 못 받았고 자기 말고 백성들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멜롯에 안 들어가겠다고 했다가 모르간이 진노해서 오로라의 입성을 금지했다.(*83) 오로라는 진귀한 것을 사랑하며 그것이 오로라의 힘이 된다. 단 진귀한 건 처음 볼 때 뿐이고 눈에 익으면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84) → 노릿지는 흙의 씨족 스프리건이 다스린다. 노릿지의 재해 매립지가 임계를 맞이하고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돈벌이를 추구한다.(*85) → 옥스포드는 송곳니의 씨족 우드워스가 다스린다. 과거 요정국의 검이라 불린 전사로 씨족장이 되어서는 군비 증강을 원하고 있다. 옥스포드는 요정국의 식량을 책임지며 우드워스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요정국 전역에 있는 대형 레스토랑의 오너이기도 하다.(*86) 과거에는 날개의 씨족이 다스렸는데 1200년 전 송곳니의 씨족이 침공해 날개의 씨족을 몰살하고 차지해 버렸다.(*87) 그런 강자였지만 현재는 요정기사가 대두되어 전사로서는 퇴물 취급 받는다. 6장 상편의 캐스터(아르토리아) 파티라면 충분히 이길 거라 한다. 흉폭성을 얼버무리려고 매너에 깐깐하거나 인간처럼 꾸미고 있다.(*88) → 글로스터는 상업도시로 유행에 엄청 민감하고 최대의 옥션이 자리잡고 있다.(*89) 날개의 씨족 무리안이 다스린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송곳니의 씨족이 날개의 씨족을 몰살한지라 현재 유일하게 살아 있는 날개의 씨족 요정이다.(*90) 본래 날개의 씨족은 브리튼의 요정 중에서 가장 순했으나 이런 연유인지 무리안은 그렇지 않게 됬다.(*91) 다른 도시의 문제는 신경 안 쓰고 알아서들 하라 한다.(*92) 한편 무리안은 별의 내해에서 온 순정 요정의 자식이라 그의 정신성과 악랄함을 구현화한 힘의 부정이란 룰의 요정영역을 전개할 수 있다. 이는 쌓아 올림 힘을 박탈한다. 설렁 모르간이라도 태어날 순간의 힘만 가져 모두 레벨 1이 된다. 주인인 무리안은 그 룰에 적용되지 않기에 글로스터는 모르간마저 간섭할 수 없다.(*93) 전투 행위가 엄금되며 무리안의 주장으로는 일종의 독립 자치구다. 모르간의 요정국하곤 외교 중일 뿐이라고 선언했다.(*94) 무리안의 생김세는 어딜 봐도 카즈라드롭이다. 이문대 브리튼에 도착해서 평소처럼 마수를 찾던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이문대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무리안의 보디가드가 된 후 보수로 역사서를 받아간다.(*95) 본래 책벌레였으나 모르간의 만행에 당해 여왕을 적대시하며 여왕에게 적대하는 세력들이 여왕에게 타격을 주기를 기다린다. 최후의 승자를 자기 게임판에 초대하겠다 한다.(*96) 범죄행위에 극형을 부과한다. 절도, 사기, 반여왕 사상 보유 정도면 교수형이다.(*97) → 에든버러는 왕의 씨족 노크나레아가 다스린다.(*98) 북부에 위치한 에든버러는 요정력 시절부터 브리튼의 지배권을 주장하였으며 모르간이 왕이 된 후 요 수백 년 간 얌전했으나 최근 노크나에라가 자칭 여왕을 선언해 반란을 일으킨 상태로 카멜롯의 빈틈을 노리고 있다. 전력은 카멜롯 쪽이 근소하게 위다.(*99) → 호수 지방은 거울의 씨족장 에인셀이 다스린다.(*100) 예언의 아이를 예언한 후 잠수 타버린지라 정체불명이 된 상태다. ■ 예언의 아이는 여섯 종을 울려야 하며 각 종은 브리튼의 주요 도시에 모셔져 있다. 각 도시의 씨족장은 종을 울리게 해 주는 대가로 이것 저것 요구했다. → 비교적 인간 친화적인 솔즈베리의 오로라는 노릿치의 재해 매립지를 없애 달라 한다.(*101) → 글로스터의 무리안은 모르간과 싸울 수 있는 힘을 갖고 오라 한다.(*102) → 노릿치의 스프리건은 재해를 쓰러뜨려 줬으니 언제라도 종을 울릴 수 있지만 그건 정식으로 모르간에게 선전포고하는 행위였고 아르토리아는 그걸 주저해서 일단 울리지 않기로 했다.(*103) → 옥스포드의 우드워스는 애초에 예언의 아이와 악연이 있기도 하고 사나워서 협력할 리가 없는지라 실력행사로 울려야 했고 그래서 나중으로 미루었다.(*104) ■ 이 세계에 있어 원탁의 기사는 모르간이 네임드 요정들에게 범인류사의 원탁의 기사들의 이름을 기프트로 부여해 만들어졌다. 모르간 다음 가는 마력을 지녔으며 모스와 접촉해도 오염이 안 되는 강력한 전력이다.(*105) 세이버(바게스트), 아쳐(바반 시), 랜서(멜뤼진)이 공개되었다. 요정기사는 모르간이 건 진명변모 때문에 본래의 이름을 쓰지 못 한다. 패배하는 순간 봉인이 풀린다.(*106) 랜서(멜뤼진)은 요정국 최강의 생물이며 요정기사 중에서도 최강의 힘을 가졌다.(*107) 본능적으료 요정기사 갤러해드가 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있는데 랜서(멜뤼진)을 제외하면 다른 요정기사를 압도하는 강함을 가졌다.(*108) ■ 랜서(퍼시벌)이 원탁의 이름을 건 반란군을 조직했다.(*109) 원탁군은 요정과 인간을 똑같이 사람으로 부르며 예언의 아이가 나타났을 때 그 아이를 돕기 위해 반여왕의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란군이라지만 랜서(퍼시벌)의 지휘 아래 통제가 잘 된다.(*110) 본거지는 남쪽의 론디니움이다.(*111) ■ 모르간은 베릴 가트의 서번트이기도 하며 그와 연인 관계다. 베릴이 죽으면 모르간과 여왕군의 힘이 반토막난다. 한편 모르간의 딸인 아쳐(바반 시)는 인간은 일부다처제란게 있으니 어머니랑 결혼하면 뒤이어 자신도 베릴과 결혼하겠다 한다.(*112)(*113) 옥스포드의 우드워스가 여왕과의 혼인을 노렸으나 인간 마술사에게 추월당했다고 툴툴거린다.(*114) 이문대 밖에서 달링턴이 전이되었는데 뉴 달링턴으로 이름을 바꾸고 국립살육극장을 건설했다.(*115) 베릴이 있는 곳인데 이 곳으로 보내지면 사실상 죽는 거나 다름없어서 서로 사이가 안 좋은 씨족장들도 뉴 달링턴으로 난민들을 보내느니 차라리 자신들이 맡겠다 한다.(*116) 인간끼리 싸우게 해서 이긴 쪽을 살려주며 챔피언이 되면 자유를 준다 해 놓고 실제로는 그런 거 없는 노예검사 놀이가 언급된다.(*117) 자신의 정보제공자인 배신자 요정을 거래가 끝난 즉시 죽여버리거나(*118) 보가드를 인질로 잡아서는 거래용으로 쓰지 않고 냅다 다이빙시키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119)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이름없는 숲에서 기억을 잃고 오르테나우스가 비활성화한 상태로 노예상들에게 붙잡혀 셰필드로 끌려갔다가(*120) 그 곳의 영주인 보가드(요정들에게 배신당해 씨족장 자리를 두 번 놓쳐 인간 아내만 둠)가 흥미를 갖고 62번째 아내로 삼으려 했다.(*121) 그런데 말이 신부지 애초에 초야가 뭔지도 모르는 마슈가 무의식적으로 보가드를 날려버린지라 신부는 그냥 행새만 하는 걸로 하고 예언의 아이로서 써먹기로 한다.(*122)(*123) 보가드는 폭력 충동을 이성으로 억누르는 타입의 요정이라 남의 미움을 사야 진가를 발휘하는데 마슈가 그럴 일은 없으니 이전보다 얌전해졌다.(*124) 마슈는 모스에 접해도 문제가 없어서 그것을 토벌하고 요정들의 호감을 얻는다.(*125) → 셰필드의 드레스 장인(보가드가 무기만 만들라고 해서 빡쳤다) 요정 하베트롯과 친해졌다. 마슈의 신부 드레스를 만들어 주고 잊어버린 이름을 찾아 주었다.(*126) 마슈가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도록 보가드를 설득하고 기억을 잃은 마슈의 블랙배럴을 분석해서 원래 용도는 아니지만 누구든 쏠 수 있게 만들었다. 엄청난 마력 소모 때문에 보가드만 쓸 수 있었다.(*127) → 보가드는 본래 노릿치의 씨족장이었으나 스프리건에게 추방당했다. 같이 쫓겨난 요정들과 같이 100년 전까지 폐허였던 셰필드를 부흥시켰다. 노릿치가 재해 매립지가 되어도 모르간이 아무 대책도 안 세우는 걸 보고 그걸 명분으로 삼아 반여왕 선언을 하고 반란군을 모집했다.(*128)(*129) 노크나레아와 거래해서 요정들이 기피하지만 성능은 확실한 쇠 무장을 도입하고(*130) 북부 요정, 남부 원탁군을 끌어들여 충분한 군대를 마련해 왕좌를 차지하려 했다.(*131) → 셰필드가 북부 요정 대비책으로 군비를 허가한 곳이라 그걸 핑계로 5000명의 반란군을 모집했다.(*132) 2000명의 여왕군이 침공해 오자 요정기사가 안 올 거라판단해 셰필드의 세계수 껍질로 만든 성벽으로 막겠다 한다.(*133) 하지만 여왕군은 상상을 뛰어넘은 속도로 성문에 도달했으며 전력이라 할 수 있는 요정기사 3명을 끌고 왔다.(*134) 애초에 여왕군은 셰필드의 반란 같은 건 신경 쓰지도 않는다는 도발에 보가드는 싸움을 택했다. 앞에서 가웨인이 뒤에서 랜슬롯이 두들겨 전황이 불리해지자 전방에 블랙배럴을 날렸다. 여왕군을 잠시 물러나게 할 수 있었으나 성벽이 박살났다. 보가드는 블랙배럴의 힘에 취해 전황을 파악하지 못 하게 되었고 그렇게 셰필드는 여왕군에게 초토화당했다.(*135) → 기억이 조금 돌아왔는지 요정기사 갤러해드를 자처하며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뒷문의 길을 열던 마슈를 랜슬롯이 막아서 밀어붙였다. 당하기 직전 과거 구세주 코넬리코의 사역마였다는 현자 그림.... 의 이름을 대는 캐스터(쿠훌린)이 랜슬롯에게서 도망갈 시간을 벌어 준다.(*136) → 아쳐(바반 시)와 베릴 가트에게 농락당하던 보가드는 마슈에게 구조받았으나 결국 사망한다. 죽기 전 자신은 노릿치를 아직 사랑하고 있었고 그 곳을 구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말한다. 그걸 들은 마슈는 노릿치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흰 늑대로 변신한 캐스터(쿠훌린)과 같이 떠난다.(*137) → 노릿지에 도착해서는 씨족장인 스프리건과 접촉한다.(*138) 스프리건은 노릿지의 재해에서 자신을 지켜 주는 대가로 모르간의 눈을 피해 다니게 해 줄 수 있다고 거래를 하려 했으나 그런 건 신경 안 쓰고 재해 매립지가 노릿지를 삼키는 걸 보고 바로 뛰어갔다.(*139) ■ 아군으로 합류하거나 우군으로 등장한 자들에 대해서. → 아쳐(트리스탄)은 토지와 연이 있다는 이유로 본래 인간 영령이 소환될 수 없는 이문대 브리튼에 소환되어 칼데아와 합류했다. 이런 저런 일을 하다 세이버(바게스트)와 싸우게 되는데 이길 수 없는 걸 알면서도 1부 6장 시절 자신이 트롤링을 벌였음에도 자신을 받아 준 칼데아를 위해서라며 비기를 동원해 맞섰으나 패배해 소멸한다.(*140) → 오베론은 작중 시점에서 2개월 전 이문대 브리튼에 범인류사의 서번트로 먼저 소환되었다. 땡전 한 푼 없지만 요정들이 재밌는 것을 좋아하는 것에 착안하여 여러 도시에서 노래, 동화 등을 팔아 아무도 모르지만 어딘가에 영지가 있는 요정왕 행세를 했다. 결과적으로 외상을 잔뜩 안았다.(*141)(*142) 솔즈베리의 씨족장 오로라라던가(*143) 글로스터의 씨족장 무리안이라던가(*144) 거물들과 잘 아는 사이다. → 랜서(가레스)는 이번에야말로 모든 걸 지키고 있다는 존재방식을 담은 요정으로 소환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다 글로스터의 옥션에서 아쳐(바반 시)를 혼내준 캐스터(아르토리아)에게 반해서 따라와 예언의 아이 같은 건 아무리도 좋으니 아르토리아를 따르는 견습기사가 되겠다 한다.(*145)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싸울 수 있다고 해도 섀도우 보더의 코어가 되어야 했기에 메인 스토리에서 보더 밖으로 나와 활약하는 일은 없었으나 이문대 브리튼에서 인간 영령 기반 서번트들이 인류사가 없는 세계의 공격을 받아 활약할 수 없을 때 엄밀히 말하면 호문쿨루스라는 특징 덕에 그 제약에서 벗어나 마찬가지로 데미 서번트라 제약에서 벗어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유이한 전력으로 간만에 활약하게 된다.(*146)(*147) → 포우는 이문대 브리튼에 안 따라왔다.(*148) 이는 그곳이 포우의 고향이기도 하고 요정의 기척밖에 없어서이기도 하다. 가면 불쾌한 것 떠올릴 테고 무엇보다 요정이랑 같이 있으면 얻을 것이 없다 한다. 요정은 정신성이 성장하지 않기에 좋든 나쁘든 인간이 지닌 정신의 자세, 성장을 양식으로 삼는 포우에게는 속이 텅 비었다고 느껴진다.(*149) → 라이더(적토마)가 뜬금없이 요정마 레드래 빗으로 나온다.(*150) 이 세계의 룰로 송곳니의 씨족이다.(*151) →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이성의 신에게 이문대 브리튼의 왕이 예정되지 않은 선장을 한다며 처리하고 오라는 명령을 받아 찾아왔다. 요정기사들을 돌파해 옥좌까지 진입했으나 모르간의 목을 치려는 순간 하늘에서 날아온 랜서(멜뤼진)에게 쳐 맞고 구멍에 떨어졌다. 보통 서번트라면 12번 쯤 죽을 정도로 영핵을 당했지만 이성의 신의 개조를 받은 얼터 에고인지라 어떻게든 견뎌내고 간신히 탈출했으나 이번에는 이름없는 숲에 들어가서 뻗어버렸고 요정들에게 잡혀 글로스터로 끌려와 예언의 아이로 오해받아 옥션 경매에 넘겨졌다. 마침 옥션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출품된다는 소문(가진 장비를 요정 기준으로 설명하니 무라마사의 특징이 마슈의 것과 일치했다)을 들은 칼데아 측이 마슈가 없다는 걸 알자 이왕 이렇게 된 거 무라마사를 낙찰받았다. 서로 모르간을 타도해야 한다는 목표가 일치하고 무라마사가 이성의 신과 단순한 계약 관계라 딱히 충성심을 가진 것도 아니라 협력하기로 한다.(*152)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아직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있으니 크립터를 그만둔 건 아니지만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을 죽인 베릴 가트와 뒤처리를 똑바로 하겠다며 이문대 그리스로 찾아왔다가 어쩐지 카리스마 디자이너가 되어 노릿지에서 백작 직위를 받고 머무르고 있었다. 주변 평가가 아주 좋다.(*153) 디자이너이자 사업가로서 활동해 스프리건이 만든 요정국 첫 종합 백화점 체인 노커 컴퍼니가 페페론치노의 '백작'에 밀려 글로스터에서 문을 닫게 만든다던가 하는 식으로 널리 퍼졌다.(*154)(*155) 백작이 하는 일은 노릿치의 씨족장 스프리건도 함부로 못 건드린다.(*156) 글로스터의 씨족장 무리안이 페페론치노가 글로스터로 이주해 오길 바란다.(*157) ■ 특수한 장소에 대해서. → 이름없는 숲이 전개된 곳이 있다. 브리튼 최악의 요정령이다. 기억을 잃고 쓰러져 있으면 요정들이 주변의 마을로 끌고 간다. 아무 생각 없이 진입한 칼데아 일행은 기억을 잃고 뿔뿔이 흩어졌다. 잡아 온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마을도 있다.(*158)(*159) 잊는 것은 자신 뿐이고 생활에 필요한 습관은 잊지 않으나 칼데아 일행은 이 이문대에 대해 전혀 모르기에 모두 잊어버린 셈 쳤다.(*160) 이렇게 된 건 예전에 있던 도시를 재활용한 도시인 콘월 영주가 200년 전 요정기사에게 쓰러진 후 영주의 저주로 근처 숲에 들어온 자의 기억을 잃게 하는 안개가 끼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콘월은 모르간조차 손을 놓은 유배지같은 곳이 되었다. 가치, 친구, 목적 따위를 상실한 패배자 요정들이 모여 마을을 형성했다.(*161)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기억용량 설정이 특수해서 이 공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162) 반대로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다시 떠올리기 전에 기존 자신보다 강력한 예언의 아이라는 역할(새로운 자신)을 얻은 결과 령주를 쓰기 전 까지 본래 자신으로 돌아가지 못 했다.(*163) → 이 세계에서는 아령이라 부르는 순종 요정의 자식이 힘을 제어하지 못 해 생기는 요정망주가 드라케의 강에 존재한다. 물의 성배라고도 불린 대요정 드라케가 만든 이 강은 일종의 요정영역으로 상대방이 원하는 보물을 강에 불러와서 그걸 챙기려 하면 강 속으로 끌고 가서 죽여버린다.(*164) 조금이라도 강을 보면 보물이 등장하기에 점프해서 넘어가거나 하는 방법도 안 통한다. 드라케의 힘이 안 닿는 강 상류층을 통해 가거나 정신력으로 보물에 끌리지 않거나, 어떻게든 드라케의 마력을 고갈시켜서 더 이상 이 짓을 못 하게 하거나 해야 한다.(*165) 장마철이 되면 영역이 더 넓어진다. 노리치로 가려면 이 강을 지나가야 하는데 망가진 다리가 고쳐지지 않았다.(*166) 랜서(가레스)는 아르토리아 인형에, 라이더(적토마)는 당근에,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성배 한 다스에,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공룡 화석에,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는 빠진 일행을 구할 밧줄에 낚여서 빠졌다.(*167) 기본적으로 요정보단 인간을 넢치고 남자를 연인으로 삼았다가 주기 전에 풀어주는 등의 특성은 범인류사의 드라케의 묘사와 같으나 어쩐지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개념인 '아이'를 찾고 있었다. 하여간 물리적으로 쓰러뜨리자 요정영역이 해체되었는데 요정영역일 때는 강 속의 별도의 공간으로 존재했던 게 통상의 강의 형태로 돌아가면서 끌려 온 자들을 물에 빠지게 만든다.(*168) → 브리튼 중심에 구멍이 뚫려 있다. 카멜롯 성은 구멍 북족에 구멍을 지키듯이 건조되어 있다. 이문대 브리튼은 필요 없어진 것, 안 사라지는 것, 못 부수는 것, 거슬리는 것 등 불연성 쓰레기 같은 걸 '불길한 것'으로 정의하며 이 구멍은 그걸 버리는 곳이다. 깊이는 약 1만 m 정도 된다. 불길한 곳이라 요정들은 이 곳에 대해서 입에 담지 않는다. 여기에 뭔가를 버리려 오는 자들은 죄를 저질러서 형벌로 구멍 담당이 된 '메움의 순례자' 다.(*169) 아쳐(바반 시)가 회의에서 페치로 관료 여럿을 구멍에 빠뜨려버리거나 했다.(*170) → 브리튼의 영맥굴인 정맥회랑(오드베나)가 있다. 지상에 나가지 않아도 다른 도시로 갈 수 있다. 내부 구조는 미궁이며 돌파 불가능이라 불린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최초로 돌파에 성공했다.(*171) ■ 노릿지의 사정과 전개에 대해서. 보가드를 쫓아내고 씨족장이 된 스프리건은 모든 땅을 차지하고 있다가 노릿지에 재해 매립지가 발생할 즈음 주민들에게 팔았다. 염원하던 땅을 얻은 요정들은 재해가 닥쳐와도 도시를 떠날 수 없었다. 스프리건은 자신의 금고성에 틀어박혀서 재해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주민들이 재해가 끝나고 다 죽어버리면 공짜로 재개발을 하려 했다.(*172) → 바다에서 나타난 ■■■■■■가 보냈다는 노릿치의 재해는 칼데아 일행과 령주를 받고 막 기억을 되찾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 의해 격파된다.(*173) 그 직후 재해를 처리하기 위해 준비한 모르간의 물거울이 발사되었고 그걸 막은 마슈는 브리튼 어디론가 공간전이되었다.(*174) → 노릿치를 구한 대가로 스프리건에게 종을 치게 해 달라 하려 했으나 아르토리아가 종을 쳤다간 여왕과의 전쟁이 시작된다며 반대한다. 한편 예언의 아이가 진짜 예언대로 노릿지의 재해를 물리친 이상 대놓고 그걸 죽일 수 없게 된지라 모르간은 칼데아 일행과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카멜롯으로 초대한다.(*175)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387.html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윈체스터 사건이라는 초 대형 폭탄을 터뜨려서 뒷수습하러 시계탑으로 떠난다. 그래서 에미야 시로가 이야기를 특정 부분까지 사건을 진행시켜 SOS 요청을 하지 않는 한 작품 내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일단 돌아오면 시로의 설명을 듣고 '너의 말이 진실이라고는 저어어언혀 느껴지지 않지만 그게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탁상공론으로 들어가면 ...' 같은 느낌으로 협력해 비밀을 풀어 간다.(*1) 성배가 소원을 이루어줄 때 힘을 아낄 리도 없는데 4일만을 재현한다는 것에서 '누군가가 자신이 겪은 4일 간의 성배전쟁을 모조로 재현한다' 는 가설을 세우고 자료를 뒤져 3차 성배전쟁에서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4일자에 탈락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재현의 등장인물은 3차 성배전쟁이 아니라 5차 성배전쟁의 관련자가 배우처럼 나오는 것의 이상함을 지적할 즈음 타이밍 좋게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상황 파악하러 처음으로 낮에 나와 에미야 저택으로 왔다. 그걸 보고 모든 걸 짐작한 린은 대충 바제트에게 현실을 알려 줘 도피하게 한 후 사건 해결은 에미야 시로가 할 수 있도록 배려해서 사건의 해명에서는 발 뺐다.(*2) 후에 모든 걸 알게 된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세계를 종결할 적 방해해 오는 잔해를 브로드 브릿지에서 요격한다. 그 전에 후유키 대교에 가 보면 협력 승인을 받을 수 있다.(*3)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몇몇 캐릭터 아케이드 모드에서 비중을 갖고 등장한다. ☞ 린 아케이드 모드 보석에 의한 근접격투 예장 전종을 사용해 다른 서번트들과 마스터, 그리고 최종 보스 코토미네를 모조리 때려눕혔다. 엔딩에서 사용하는 데 무리가 있는 대성배를 봉인하고, 아쳐(에미야)의 마력 소모를 낮추고 유지하기 편하게 할 목적으로 sd 대두 미니 피규어 사이즈로 만들어 버렸다. (*4) ☞ 아쳐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서 성인이 되어 아쳐(에미야)와 전장에서 함께 싸우고 있다. 이유는 불명.(*5) 성장한 린의 설정화는 타입문 에이스 vol.2에 실려 있다.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자신의 스토리모드에서는 라이더(메두사)가 구한 '가슴이 작아지는 안경'을 멋대로 썼다가 효과(저주)를 받아 해주하러 동분서주한다.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스토리 모드에서는 전개 도중 카레이도 루비가 되어 보기 안타까운 짓을 하고 다닌다.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막 나가라 했고(*6)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된다고 공인된 2차 창작물이다.(*7)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8)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는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캐스터(메데이아)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소환하면서 나비효과 처럼 일그러짐이 발생해 패션립을 소환해 버렸다. 여기에는 린이 바라는 가슴을 성배가 피드백 했다는 의미도 있지만 일그러짐 덕에 가슴괴인이 소환되서 오히려 난처하게 되었다. 아무튼 패션립과 마주치면 다들 '졸라 커!' 하고 굳어버린 상태에서 푹찍 하고 당해버린지라 캐스터와 세이버 조를 제외하면 다 원킬로 끝내고 마주했다. 이 난장판은 만능 치트 아이템 룰 브레이커가 우연히 박힌 브레스트 밸리를 반전시켜 폭주시키고 동시에 일그러짐을 파괴해서 어떻게 해결했다.(*9) ●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마토우는 대성배를 탈취당한 덕에 마토우 조우켄이 폐인이 되었고 마술사로서 맥이 끊겼다. 토오사카는 대성배를 포기하고, 선조인 토오사카 나가토가 한 것 처럼 권법과 마술을 조합해 우주와 동일화된다는 길로 간다. 결과적으로 토오사카 사쿠라는 마토우가 아닌 먼 친척 에델펠트로 입양 보내진다. 후유키 시에 남은 토오사카 린은 고등학생 무렵 마술과 중국무술을 조합한 새로운 무술을 개발하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같이 후유키 시로 온 사쿠라가 프로레슬링을 구사한다.(*1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인은 안 나오지만 대신 미의 여신 이슈타르가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기 위해 성배에 인연 있는 사람 중에 자신과 성질이 가장 가까운 인간을 찾은 결과 린이 나와서 융합 대상으로 삼았다. 신대의 무녀도 아니면서 자기에게 잘 맞는다며 대단하다고 평한다.(*11) 린과 융합한 이슈타르에 대해서는 아쳐(이슈타르) 항목을 참조할 것. 그리고 이슈타르의 동생인 에레슈키갈도 린을 베이스로 의사 서번트가 되었다. 린과 융합한 에레슈키갈에 대해서는 랜서(에레슈키갈)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거짓된 성배전쟁이 열렸다는 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숨기고 있어서 모른다. 그녀를 부를 경우 이번 성배전쟁이 후유키 시 오리지널 판과 너무 이질적이라 후유키 식에 익숙한 린의 지식은 오히려 방해가 될 거라 한다. 거기에 사실을 알리면 그 즉시 스노우필드로 건너가 버릴 것이 뻔하다 한다.(*12) 헌데 린은 다른 엘멜로이 교실의 OB들과 같이 이미 스노우필드에 와 있었음이 7권에서 밝혀진다. 드리스 루센드라가 라이더(히폴리테)를 소환할 적 그녀와 싸우고 있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때 배운 돌고 도는 다섯 별 같은 걸 마스터한 린과 루센드라는 호각으로 싸웠다.(*13) 필리아 레이드가 한창일 적 어쌔신(거짓된 성배전쟁 핫산 사바흐)가 필리아를 쓰러뜨리기 위해 죽는 걸 감수하고 명상신경을 사용하자 이에 필리아는 슈벨 햄린 브레이커로 지워버리려 한다.(*14) 하지만 랜서(에레슈키갈)과 인연이 있는 토오사카 린의 몸을 매개체로 라이더(페일 라이더)의 명계와의 연결점인 아쳐(길가메쉬)의 유해를 랜서(엔키두)가 하늘의 사슬로 연결하는 것으로 우르크의 명계가 전개되었고 서로 길항한다. 그 사이 그랑 딕셔네르 드 퀴진로 만든 신 특공 화살이 날아와 필리아를 꿰어 권능을 상실시켰고 그 즉시 명상신경에 당해 이슈타르의 잔향은 소멸한다.(*15)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이야기가 끝나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3 년 후를 배경으로 하며, 헤체전쟁으로 이어질 독자적인 루트를 상정하고 작성한 이 작품에서(*16) 에미야 시로가 시계탑에 토오사카 린의 종자로 따라왔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집사 일을 하며 셋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시로와 2세가 딱 한 번 제대로 이야기했다는 것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쪽의 묘사와 비슷하다. 그리고 지나가듯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언급된 7월의 메어리 사건도 일어났다 한다.(*17)(*18) 린은 루비아에게 시로의 개인정보를 열심히 숨기고 있다.(*19)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싱가포르에 강의 일이 있어 찾아왔다가(*20) 자기 제자가 컨설턴트에게 잡혀 있다는 메모를 보았다.(*21) 그래서 컨설턴트의 본거지로 향했다. 컨설턴트의 정체는 2세의 제자가 된 토오사카 린이었다. 하계 휴가를 내고 여기서 해적들을 부리고 있었다. (*22) 작년부터 활동했으며 해적이라지만 해적질은 안 하고 해당 지역 바다에 가라앉은 정화의 침몰선을 찾기 위한 샐비지를 하는 것이 주된 활동이었다. 린이 샐비지에 유용한 장소를 알려주면 해적들이 그 샐비지에 협력하는 관계다. 신비의 유출을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마술적 가치가 있는 것을 인양하다 바르토멜로이의 법정과한테 걸리면 골치아픈데다 지역 상 시계탑이 아닌 나선관이 담당하는 동양의 사상마술 관련 물품이 나올 것이기에 누구에게도 말 안하고 낼름 먹고 튀려고 했다.(*23) 한편 린이 샐비지했다는 수수께끼의 청년 에르고를 본 2세는 몇 마디 나누더니 당분간 여기서 머무르기로 한다.(*24) 린이 굳이 제대로 된 업체가 아닌 해적을 통한 샐비지를 하는 알려지지 않게 작업하고 싶어서인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고아나 다름없는 해적들의 아이들을 발견해서다. 봐버린 이상 자신의 세계의 일부라는 항상 강조되는 마음의 군살 때문에 굳이 자신 없이도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과일 재배 같은 살아가기 위한 기술을 가르쳤다.(*25) 에르고를 찾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토오사카 린의 근거지까지 찾아와서 같이 있던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에르고를 내놓으라 하나 2세는 임시라지만 자기 학생을 파는 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며 거부했다.(*26) 그렇게 대립하던 도중 무시키가 나타나서 에르고의 머리를 부섰다. 그러자 에르고의 등에서 빛의 날개같은 환수가 솟아올랐고 섬은 거대한 손바닥으로 짓누른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27) 아무튼 위기를 넘긴 일행은 먼저 라티오에게 선빵을 날리기로 했고 싱가포르의 룩스 카르타를 뒤져 은신처를 찾아낸 뒤 린이 육성한 해적들을 거느리고 침공한다.(*28) 라티오는 이에 대응하여 린이 찾던 정화의 보물선을 끌어올려 뼈 연금술로 보강한 문자 그대로 유령선을 만들어 반격해 왔다. 쓰러뜨릴 방법이 없어서 롱고미니아드를 날렸다. 이마저도 막아내지만 이 때 생긴 틈을 노린 2세와 린의 해킹이 먹혀 라티오를 제압했다. 라티오가 제압된 걸 본 무시키가 약조를 깨고 에르고를 먹어치우려 하면서 쿨드리스가 몰락해가고 있다고 도발했다.(*29) 잠시 라티오와 2세와 휴전을 하고 힘을 합쳐 싸웠다. 에르고의 신완에 무시키의 양신이 격파되자 언젠가 또 만나자면서 물러났다.(*30) 뼈 연금술이 해제되어 가라앉는 보물선을 본 린이 자기 보물이 수장된다며 급하게 수습한다.(*31) 이후 2세의 일행이 되어 에르고를 살릴 법을 찾아 돌아다니는 데 협력한다. 경비를 2세 쪽에서 대 주고 각지의 비오를 찾아다니며 실전 지도까지 받을 수 있어서 최고라 한다. 이렇게 시계탑 밖으로 나오면 보통 마술사들은 근원에의 집착에 조금 벗어나 자기만의 가치관을 드러내게 되는데 린은 뒤집어쓰듯이 타인의 마음에 닿고 싶어하며 타인의 보물을 보는 게 두근두근하다 한다.(*32) 일본에서는 고향임에도 새로운 전투법을 익힌 것 외에는 그다지 활약이 없었다.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편에서는 에르고의 비밀을 찾으러 같이 이집트까지 왔는데 아틀라스원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독자 행동하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얽히면서 2세 일행이 흩어진다. 토오사카 린과 에르고는 시온과 엮인다. 이 시공에서 아직 10살도 안 된 시온은 아틀라스원에서 내부 감사를 하는데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이 아틀라스원의 배신자와 접촉한다고 추정된다며 에테라이트로 에르고를 제압한다.(*33)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을 배신자라 추정한 시온은 시간이 모자라서(라티오는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있고, 아틀라스원의 교관들에게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 라티오를 추적한다면 그 전에 그녀가 해저 유적에 잠적해버려 찾을 수 없을 것이라 판단했다) 꽤나 강경하게 나온다.(*34) 쫓아온 토오사카 린이 시온에게서 에르고를 탈환하기 위해 에르고를 직접 공격하고 시온과 겨루는데 에르고 본인은 양 측 모두 적대하고 싶지 않았기에 세트의 힘을 전개해 두 사람을 제압한다. 그렇게 어떻게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같이 대도서관으로 향한다.(*35) 그 안에 마침 시온에게 정보를 제공한 당사자인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있어서 신경전을 벌인다. 본작의 등장인물 대부분이 3층의 실험실에 모였다가 프톨레마이오스가 뒷통수를 쳐서 에르고를 납치하여 다시 흩어져 그 곳으로 향하는데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쪽은 에테라이트에 연결된 에르고의 생체 데이터를 대도서관의 센서에 넣는 것으로 시큐리티를 몽땅 풀어버리고 에르고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이를 쓰면 대도서관의 모든 것을 열람할 수 있기에 시온은 그 유혹을 견디기 위해 적지 않은 정신력을 썼다)(*36) 그 곳에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하듯 해체하는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한테 한 소리한다.(*37) 카르마그리프와 2세의 추리 대결로 대강의 진실이 밝혀진 상태에서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이라기 보다 기억을 주입받은 결과 2000년 전의 쿨드리스의 인격에 가까워진 자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을 열어버린다. 그 안에는 시신이 아닌 검은 독기가 있었고, 그걸 에르고에게 먹이려 한다. 라티오가 범인임을 확인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바로 에테라이트로 라티오를 제압하려 했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에르고가 완성되는 쪽에 가치가 있다며 쌍은순호로 에테라이트를 얼려 막아버린다.(*38) 주인이 비전투계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쌍은순호는 수많은 속성의 화살을 쏘아내고, 빗나간 것은 마법진을 발생시킨 후 방향을 틀어 다시 표적을 노리는 등 쓸만함을 과시하며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노렸다. 린과 루비아가 이를 막아내고 카르마그리프와 대치한다.(*39) 라티오의 공작으로 화산이 터져 다 죽게 생겼는데도 그 쪽 편을 드는 카르마그리프에게 뭔 생각이냐 따지는데(*40) 카르마그리프는 마술사의 고고학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하며 오만하게 맞받아친다.(*41)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이상한 거지 본래 시계탑의 로드란 자들은 그런 가치관의 화신들이다.(*42) 그렇다고 죽겠다는 건 아니고, 최대한 볼 수 있는 만큼 보고 도주한다 한다. 그리고 카르마그리프의 조수만이 이 전투에 참가하지 않으며 흥미도 없어 치외법권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43) 린은 보석 학과의 주인이자 자신의 보석 마술 스승인 카르마그리프를 도저히 실력으로 이길 상대가 아님을 알기에 비기 돌고 도는 다섯 별을 꺼낸다.(*44) 하지만 이는 아래에서도 언급하듯 막혀서 이도 저도 안 될 뻔 했으나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보석에 상승을 걸어 강화를 발동해 플라잉 니킥을 카르마그리프의 목에 명중시켜 잠깐이나마 제압해 한 숨 돌린다.(*45) 대도서관의 사건이 끝난 후 한 어그로 끌었던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보석 학과의 제자들인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배웅받으며 배로 떠난다. 루비아한테 얻어맞은 목덜미가 아직도 아프다 하며 볼 거 다 봣고 할 일도 했으니 당분간은 얌전히 있겠다 한다.(*46) 카르마그리프는 에르고에 대해선 시계탑에 찌르지 않는다 하며, 지금은 괜찮다 한다.(*47) 모나코 편에서는 전편에서 같이 있었던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이번 일로 뭔가 다투더니 할 일들이 생겨 헤어졌다. 그 중 린과 루비아는 같이 행동한다.(*48) 모나코의 뒷면에서 활동 중인 마피아와 대치한다.(*49) 수성 마술을 응용한 짐승화 영약을 사용해 짐승화한 자들을 쓰러뜨린다.(*50) 마피아들이 통신망을 장악했을 가능성을 고려해 통신을 끊은 결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선상연회 참가비를 구할 길이 사라졌다는 결과로 작용하기도 했다.(*51) 이들이 여기까지 온 건 이 곳에서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에미야 시로 때문이다. 마피아들이 마술 관련 조직에게서 의뢰받아 납치하러 온 소녀를 구하려다 마피아와 전쟁 중이라 한다.(*52) 보석으로 쓰러뜨린 자들의 뇌를 스캔하려는 토오사카 린에게 저격탄이 날아왔는데 마침 지나가던 바이 뤄롱이 막아 준다. 스나이퍼는 마술 사용자로 조금이라도 상처입히면 독이 중독시키는 단검형 마술예장, 영체를 빙의시켜 날아다니며 사격할 수 있게 만든 저격총으로 평범한 마술사라면 대응 못 할 트랩을 시전했으나 뤄롱은 예의 환읙을 발생시켜 스나이퍼의 마술회로를 폭주시켜서 쓰러뜨린다.(*53) 바이 뤄롱은 마피아를 감시하다가 막아줬다 하며, 그 정도 저격은 토오사카 린이 대응 가능할 것이고 일본에서 가람의 동 관련으로 은혜도 입었으니 감사할 필요는 없다 한다.(*54) 린은 끈적한 분위기의 뤄롱이 틈을 안 주는 것에 짜증내면서도 가람의 동을 준비한 건 자신이 아니니 감사할 필요가 없다 한다. (*55) 뤄롱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통성명을 한다. 본래라면 린과 루비아 둘이 힘을 합쳐도 이기기 어려운 상대지만 바이 뤄롱이 롱고미니아드 뮤토스로 능력이 봉쇄당한 걸 안지라 어디까지 회복되었는가를 견제하던 와중(*56) 뤄롱은 자기도 에미야 시로를 찾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시로가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반 펨을 꺾은 것을 이야기한다.(*57) 에미야 시로가 선상연회에 참가한 건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대신해서 나간 것으로, 루비아는 선상연회의 참가권을 사 두었지만 갑자기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가게 되어 자신이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대도서관에선 외부와 연락이 닿지 않아 그 일을 처리하는 동안 시로에게 대리를 의뢰했다 한다. 그걸 의뢰한 루비아도 설마 반 펨을 이기지는 못 했을 거라 생각했다 한다. 토오사카 린은 에미야 시로라는 인간은 이럴 때만 자기가 이겨도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하는 놈이라며 탄식한다.(*58) 바이 뤄롱이 너희 둘 중 하나가 에미야 시로의 연인이냐 하니 서로 아름답고 무서운 표정으로 노려보다 뤄롱에게 왜 에미야 시로를 찾냐고 묻는다. 이에 뤄롱은 아버지 지즈가 에미야 시로를 잡아다 반 펨을 이긴 방법을 묻고 싶다 해서 찾는 중이라 한다. 토오사카 린은 이를 듣고 지즈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악연을 이번 선상연회로 정리하며 동시에 지즈가 반 펨에게 뭔가 받아내고 싶은 물건이 있다는 걸 알아차린다.(*59) 뤄롱은 자신이 에르고의 정체가 알렉산드로스 4세였던 것을 암을 실토한다. 그럼 그런 에르고의 친구를 자칭하는 너는 뭐냐 하니까 노코멘트로 일관한다.(*60) 아무튼 세 사람은 당장 에미야 시로를 찾아야 하는 공통적인 목적이 생겨서 협력하기로 한다. 뤄롱에 따르면 에미야 시로는 국토가 좁은 모나코 특성 상 시계탑과 성당교회, 반 펨 3자의 세력 구도의 공백지대를 차지한, 마술을 쓰는 이탈리아계 마피아 무르테와 싸우고 있다 한다.(*61) 토오사카 린은 바이 뤄롱이 롱고미니아드 뮤토스로 당한 게 전혀 회복되지 않았음을 간파한다. 뤄롱이 삼킨 티폰이 봉인당한 일화가 있으니 더 약할 거라 한다.(*62) 그걸 알면 협력할 이유가 없다고 바이 뤄롱이 말하자 토오사카 린은 마술사 답지 않은 사람 좋음을 발휘해(옆에서 루비아가 군살 타령을 한다) 그 행동이 별 의미가 없을지언정 완전하지 않은 몸으로 자신을 저격에서 구해준 것은 빚이라 하며 다시 협력을 제안한다.(*63) 한편 마술사 킬러에 대한 지식이 있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이번 저격수의 수법을 보고 20년 전 시계탑의 호신술 커리큘럼을 다시 쓰게 만들 정도로 영향력과 악명을 떨친 에미야 키리츠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다른 2인은 처음 들어본다는 반응이었다.(*64) 이들은 에미야 시로가 납치되었다는 교회에 도착했다. 그 곳은 총상으로 사망한 시체가 가득 차 있고 피바다인 상태였으며 에미야 시로의 휴대폰이 발견되었지만 시로 본인은 없었다.(*65) 이 곳의 마피아들이 남긴 단말 기록을 뒤져 보니 에미야 키리츠구가 20년 전인 생전 단골이었다 한다. 혼자서 전쟁을 할 수준으로 주문했다 한다.(*66) 그리고 마술사의 세계에서 알 사람은 다 아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 킬러라는 사실을 정작 양아들인 에미야 시로는 모른다(소문은 들었어도 경력의 세세한 부분은 확실히 모름)는 떡밥이 나온다. 토오사카 린은 그런 마술사 같지 않은 시로를 자랑스러워한다.(*67) 이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쓴 건 에미야 키리츠구와 관련되어서였다 한다.(*68) 그리고 교회의 고해성사 부스가 마피아들의 상품 보관소로 쓰였는데 이 곳에 아마 있었어야 할 기원탄이 없는 걸 보고 기원탄을 빼앗은 자가 에미야 시로를 마피아로부터 납치해 갔을 거라 바이 뤄롱이 추측한다.(*69) 여기까지 확인한 린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모나코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손이 넣은 걸 알린다. 지즈를 죽이는 데 쓰인 것이 마피아들에게 돌아다닌다는 것이었다.(*70) 한편 옆에서 듣던 바이 뤄롱은 아버지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으르렁거리고(*71)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2세에게 지난 번 에미야 시로가 참가한 선상연회는 자기 대리로 갔으며, 지금 행방불명임을 알리는데 어쩐지 불평하면서도 웃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72) 모나코의 마피아 본거지가 화물선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바이 뤄롱은 그 곳을 소탕하고 있었는데 인터넷 뉴스에서 저스트가 일으킨 건믈 폭파해체를 접한다. 들키지 않으면 문제 없지만 뉴스에 보도될 정도의 짓을 아무리 마피아라도 할 리가 없다 한다. 이래선 진짜 성당교회가 개입하기도 했냐 하는 이야기가 나오던 와중(*73) 얻은 정보를 정리한다. 일단 모나코의 마피아 무르테는 보관고에 준비해 두었던 기원탄을 누군가에게 빼앗겼다. 그 때 타이밍 좋게 모나코에 에미야 시로가 오자 이들은 에미야 키리츠구의 아들인 시로가 기원탄을 빼앗았다고 판단했다. 거기에 하위 패거리들이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우승자가 나왔단 소식에 폭주한 것이 마피아가 에미야 시로를 끈질기게 추적해 왔던 지금의 상황이었다. 시로가 예 스젠의 지인을 구한 사실은 잊혀진지 오래다.(*74) 린은 위화감을 느낀다. 5차 성배전쟁의 승리자로서 에미야 시로는 많은 가십적인 이야기거리를 품고 있지만 마피아들은 어디까지나 철저하게 기원탄을 빼돌린 자로서만 시로를 추적했다. 즉 시로가 기원탄을 빼앗았다 착각하게 정보 조작을 하는 제3자가 있다는 논리였다.(*75) 이를 들은 루비아는 그 정보조작을 한 누군가가 기원탄의 은닉처를 찾기 위해 마피아에게 시로의 정보를 흘린 것 아니야 한다.(*76) 그런 와중 마피아 화물선에 반 펨이 찾아온다. 마술이 아닌 손기술로 비둘기 트릭을 선보인다.(*77) 본래 반 펨은 선상연회 기간에는 배에서 나오지 않기로 정햇는데 이번엔 건물을 하나 통째로 날려버린 사태가 났으니 그 책임을 묻기 위해 마피아들이 화물선으로 도주하기 전에 잡으러 왔다 한다.(*78) 마피아들은 다 전멸해서 그 용건은 사라졌지만 반 펨은 바이 뤄롱에게 다른 용건이 있었다. 죽어버린 지즈의 신전의 위치를 알려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이스칸달의 군대를 보았고 후계자 전쟁도 직접 감상했는데 알렉산드로스 4세의 친구임을 주장하는 바이 뤄롱에 대해선 어떤 것도 듣지 못 했다며 그의 정체를 묻는다.(*79) 반 펨은 알렉산드로스 4세가 사실상 격리당했던지라 그의 주변인물 중 자신이 모르는 자는 없다 하며, 더 나아가 바이 뤄롱이 지즈의 제자가 맞기는 한가 의심한다.(*80) 실제로 반 펨은 바이 뤄롱의 정체가 자그레우스임을 알아냈고 정체가 밝혀진 뤄롱이 적대적으로 나와 둘은 격돌판다. 린과 루비아는 둘을 쫓아간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034.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스프리건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등장인물이다. 요정으로 위장한 인간이다. 표면적인 인물 설명 노릿지를 다스리는 흙의 씨족장이다. 노릿지의 재해 매립지가 임계를 맞이하고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돈벌이를 추구한다.(*2) 스프리건의 정체는 범인류사의 나카무라 뭐시기라는 인간 중 하나가 요정에게 체인질링 당한 것이다. 여러 수단으로 인간임을 속이고 씨족장 자리까지 올라왔지만 요정에게 굽신거리는건 지겹고 강한 자를 섬기는 게 성공의 길이라며 예언의 아이가 성공하면 그 쪽으로 갈아탈 생각이었다. 흙의 씨족이나 노리치, 자기 목숨마저 지킬 생각이 없다. 금고성만 지키면 그만이며 영주 자리도 별 관심 없다.(*3) 그의 과거에 대해서. 일본의 가난한 무사 집 아들 나카무라는 에도 말기 영국으로 가는 유학선에 숨어들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예술을 즐기러 갔다가 체인질링 당했다. 이후 요정에게 잡혀 노예가 되어 온갖 고생을 하다 요정국 인간들의 수명인 30년이 찼다는 이유로 버려졌다. 범인류사의 인간이라 수명에 여유가 있었던 55세의 그는 그간 모은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를 세우고 노화를 억제하는 불로약을 만들고 외관을 위장했다. 결과적으로 외모는 젊은 요정, 내면은 90대 노인이 되었다. 이후 장사에 둔한 흙의 씨족을 노려 노리치의 흙의 씨족장의 비서가 된 후 스프리건 캡리스라는 요정국 첫 종합 백화점을 연다. 그리고 노리치의 발전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 씨족장을 죽이고 자신이 다음 대 스프리건이 되었다.(*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전편에서, 보가드를 쫓아내고 노릿치의 씨족장이 된 스프리건은 모든 땅을 차지하고 있다가 노릿지에 재해 매립지가 발생할 즈음 주민들에게 팔았다. 염원하던 땅을 얻은 요정들은 재해가 닥쳐와도 도시를 떠날 수 없었다. 스프리건은 자신의 금고성에 틀어박혀서 재해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주민들이 재해가 끝나고 다 죽어버리면 공짜로 재개발을 하려 했다.(*5) 바다에서 나타난 ■■■■■■가 보냈다는 노릿치의 재해는 칼데아 일행과 령주를 받고 막 기억을 되찾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 의해 격파된다.(*6) 그 직후 재해를 처리하기 위해 준비한 모르간의 물거울이 발사되었고 그걸 막은 마슈는 브리튼 어디론가 공간전이되었다.(*7) 노릿치를 구한 대가로 스프리건에게 종을 치게 해 달라 하려 했으나 아르토리아가 종을 쳤다간 여왕과의 전쟁이 시작된다며 반대한다. 한편 예언의 아이가 진짜 예언대로 노릿지의 재해를 물리친 이상 대놓고 그걸 죽일 수 없게 된지라 모르간은 칼데아 일행과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카멜롯으로 초대한다.(*8) 칼데아 일행이 재액을 해결한 노리치는 주민들이 예언의 아이를 지지하며 여왕을 적대하기 시작했고 스프리건은 주민들을 몰살시켜 본래 계획에서 틀어진 노리치의 땅 매수를 하려고 여왕군을 불렀다. 페페론 백작에게 이런 사연을 전해받은 원탁군은 여왕군이 오기 전에 노리치를 함락시키기로 한다.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원탁군이 단순히 인간들의 병사집단으로 인식되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쟁에 따라가서 원탁군을 예언의 아이의 동료로 선포하기로 한다.(*9) 스프리건은 자신의 군대를 물리고 금고성의 방위를 푼 후 자신이 여왕군을 호출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며 원하면 종루를 올리라 한다. 스프리건의 행동은 주민들에게 자신이 중립이란 걸 증명했고 영주의 역할을 다 했다. 그리고 장인을 부려먹는 쪽의 시민들에겐 그 쪽에 유리한 정책을 펼치는 스프리건은 꼭 필요한 존재였고 따라서 노리치의 절반은 스프리건을 지지하며 만약 스프리건을 죽이면 원탁군은 여론의 반을 적으로 돌리는 꼴이 되고 여왕의 완충제인 스프리건이 없어질 경우 노리치는 반란분자로 인식되어 현재의 원탁군으로는 못 이길 여왕군이 몰려와 노리치 자체가 사라진다. 그래서 원탁군은 스프리건을 놔 주게 된다.(*10)(*11) 스프리건은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베릴 가트에게 배신당해 망가진 아쳐(바반 시)를 빼돌린다.(*12) 그리고 끈질기게 살아 남은 우드워스를 오로라에게 맡긴다. 오로라는 우드워스에게 론디니움 공성전에서 여왕의 지원군은 없었고 모르간이 송곳니의 씨족을 버렸다는 거짓말로 이간질을 시전한다.(*13) 여왕군과의 결전은 모르간의 승리로 끝나나 싶었으나 스프리건과 오로라가 대려 온 빈사 상태의 우드워스가 나타난다. 오로라는 우드워스에게 여왕이 지원군을 보냈다고 말하면 그건 거짓이라 알려줬고 모르간은 우드워스의 질문에 그렇게 답했다. 이에 우드워스는 자신이 모르간에게 배신당했다 확신하고 마지막 힘으로 치명상을 입히나 그런 자신을 품어주는 모르간을 보고 자신이 속았다는 걸 알고 후회하며 죽는다. 이후 모르간을 죽이러 온 스프리건의 기사들도 왼손만 움직이는 상태에서 전멸시키나(*14) 직후 오로라의 바람의 알림을 통한 연설이 시작된다. 오로라는 모르간은 브리튼의 적이며 2400년 전 우서를 독살한 범인이고 세계수라 불리는 공상수로 대재해 후의 브리튼을 복원시키고 여왕국을 만들어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요정들을 핍박한 거짓 왕이라 주장했다. 그걸 들은 모르간의 신하 요정들은 모르간이 진짜 끔찍하고 필요 없는 것이라며 두들겨 패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만들었다. 더 이상 다음 대가 생겨나지 못 할 정도였다.(*15) 덤으로 스프리건이 모르간에게 인질로 사용했던 아쳐(바반 시)는 요정들에게 토막나서 구멍으로 떨어진다.(*16) 대외적으로 모르간 처단의 공로자가 된 스프리건은 그렇게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가 했지만(*17) 오로라의 성대한 삽질로 요정국이 사라지게 된다. 스프리건은 자기 금고성 보물고에 틀어박혀 자신이 모은 지고의 작품들을 움켜쥐고 브리튼의 미술품은 자기 것이며 이 세계에 온 순간부터 그걸 위해 살아왔고 보물을 모으는 게 존재의의였다며 이걸 버릴 바에야 브리튼이 멸망하라고 하다가 밖의 재해를 보고 정신을 차린다. 어리석은 괴뢰를 바랬으면서 그걸 낮잡아 본 자신이 광대였고 결국 오로라 때문에 브리튼이 멸망하는 걸 보고 아무리 번영해도 첫 토대는 작은 법이고 작은 벌레가 무는 순간 허망히 무너졌다 하며 무너진 금고성에 깔려 죽는다.(*18) 이외, 스프리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모르간이 왕이 되었을 적 생긴 법률 중에 쇠로 만든 무기를 만들지 마라는 조항이 있었다. 쇠 무기는 요정을 다치게 하므로 요정 간의 살해를 막으려고 금지했다. 예외적으로 노릿치는 북쪽 요정들의 불온한 동향에 모스의 증가, 인간들의 기술 발전 때문에 100년 전 쇠 무기 생산의 해금을 씨족장인 스프리건이 모르간에게 진언했다. 그래서 노릿치는 쇠 무기가 생산되는 야금술 규율이 제일인 도시가 되었다.(*19) ■ 노릿치는 장인의 룰 아래 인간과 요정이 모두 평등하다. 인간이 요정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 인간스러움을 씨족장 스프리건이 노골적으로 조장하고 있으며 마치 노릿치를 인간들의 도시로 만들려는 의도가 아니냐고 추정한다.(*20)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가 디자이너이자 사업가로서 활동해 스프리건이 만든 요정국 첫 종합 백화점 체인 노커 컴퍼니가 페페론치노의 '백작'에 밀려 글로스터에서 문을 닫게 만든다던가 하는 식으로 널리 퍼졌다.(*21)(*22) 백작이 하는 일은 노릿치의 씨족장 스프리건도 함부로 못 건드린다.(*23) ■ 오로라를 미래 전망과 권력욕, 나라를 운영할 신념 중 어느 한 개도 없으면서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없에기만 한 우둔한 여자라 한다. 그런 주제에 2000년이나 살아남았다며 요괴라 부른다.(*24) ■ 2023년 성배전선 이벤트에서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낮과 밤의 두 특이점에 각각 나이가 다른 다른 두 명이 소환되어 있는 상태였다. 이 공간은 시간이 흐르는 게 아니라 특정한 시간이 되면 낮과 밤의 텍스쳐를 전환하는 것으로 시간이 흐르는 것 처럼 위장되었는데 그렇게 특이점이 전환되면 낮에는 젊은 프톨레마이오스가, 밤에는 늙은 프톨레마이오스가 별개의 존재로 나타난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소환된 시점에서 기억이 조정되어 자신이 두 명 있는 게 아니라 단순히 낮과 밤에 따라 자신이 모습이 바뀌는 거라 착각하고 있었다. 일종의 평행세계라 한다. 스프리건이 체인질링 당한 것과 같은 원리라 한다다.(*2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585.html
전편에서 같이 있었던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이번 일로 뭔가 다투더니 할 일들이 생겨 헤어졌다.(*1) 그리고 알렉산드리아에서 연락해 온 플랫 에스칼도스, 그리고 그와 같이 있는 지즈를 마주한다.(*2) 둘은 반 펨의 배에서 만났다. 플랫은 마술사로서 지즈의 능력을 간파하고도 나사가 빠진 대응을 하고 지즈는 플랫과의 대화가 좀처럼 맛볼 수 없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다.(*3) 에르고는 료우기 미키야와 약속한 대로 야코우 아키라의 행방과 덤으로 바이 뤄롱의 행보를 지즈에게 묻는데 지즈는 뤄롱이 성창의 그림자를 뜯어내는 과정에서 다쳐 요양 중이지만 슬슬 복귀할 만 하고 아키라는 뤄롱이 철저히 보호해서 자기는 손 댄 적 없다 한다.(*4) 지즈는 무시키라면 한 번 싸운 이상 죽을 때 까지 싸운다고 말하겠지만 자긴 방황의 바다 쪽 사람이라 시계탑과 견해가 다르더라도 신비의 쇠퇴에 대해 우려한다며 귀중한 재능과 인재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며 로드 엘멜로이 2세 측과 일본에서 생긴 갈등을 싸움이 아닌 도박으로 해결해 보자 한다.(*5) 의식의 흐름처럼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도박을 좋아하는 지즈가 2세랑 자화자찬하며 떠들다 도박하러 반 펨네 유람선에 온 거라 하는 지즈는(*6) 내기를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반 펨과 도박을 해서 진 쪽이 이긴 쪽의 소원을 들어주고, 둘 다 질 경우 반 펨의 소원을 이루어주자 한다.(*7) 그리고 참가자는 자기 제자를 플레이어로 내보낼 수 있다 한다. 정체가 알려져서 신뢰가 무거워진 에르고가 자신을 써도 상관없다 하자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 제안을 승낙한다.(*8) 지즈는 밥값이라며 모나코의 명물 바르바주앙을 시켜주고 간다.(*9) 이게 묘하게 대호평이었다.(*10) 플랫 에스칼도스가 지즈를 만난 건 반 펨 관련 이야기를 찾던 플랫의 해킹에 지즈가 편승해 온 것으로 처음부터 노렸다 한다. 신대의 마술사 답게 해킹의 천재 플랫 에스칼도스의 도주를 앞지르더니 자기도 마술 해킹에 조예가 있다고 밝혔다 한다. 그 뒤로 해킹 동료 같은 게 되서 마술식의 조합이나 마술기반과 앵커의 월령별 세팅이니 뭐니 떠들었다.(*11) 지즈가 접근해 도박을 제시한 이유는 처음부터 반 펨에게서 뭔가 받아내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라고 짐작되었다.(*12) 이야기가 일사천리로 진행되던 와중 그럼 펨의 선상연회의 참가비인 100만 유로는 어쩔 거냐는 이야기가 나온다.(*13) 2세에게 그 정도의 돈은 없는지라 그걸 무담보로 빌려줄 만한 멜빈 웨인즈에게 연락한다. 하지만 저 쪽에 이미 지즈가 개입한 상태였고, 멜빈은 방황의 바다 쪽 뭔가 훌륭한 물건을 담보로 지즈에게 돈을 빌려준 후 이미 모나코에 머물고 있었다. 그래서 돈은 못 빌려준다 한다. 2세의 평으로는 저 놈은 자기보다 지즈에게 붙는 편이 더 재밌을 거라 생각해서 이런 것 같다 한다.(*14) 이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시체가 내일 아친 모나코 바다에 떠다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되었는데 멜빈은 즐거워 보인다. 2세와 친해지느니 빨리 죽는 편이 낫니, 2세와 통화한 휴대폰이 자신에게 단 하나 남은 인간의 조각성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니 한다.(*15) 그러곤 지즈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랑 지즈의 예상대로 2세가 돈 빌려달라 전화해 온 걸 알린다. 앞으로 2세가 돈 빌리는 과정을 못 봐서 아쉽니 하던 와중(*16) 지즈는 자기 제자도 이번 연회에 참가할테니 2인분 돈을 내놓으라 한다.(*17) 하루 종일 백만 유로를 마련하기 위해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분주하게 이것저것 했지만 약탈공이라는 별명대로 주변에서 경계심을 품어 당장 대출을 해 줄 사람이 없었다.(*18) 시계탑에서 음모를 꾸미는 과정에서 도청 등을 피하는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에게 연락이 안 닿는 건 둘째 치고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도 연락이 안 된다. 옆에 있는 플랫 에스칼도스의 비상금을 털려 까지 하는 비참한 꼴이 된다.(*19) 유람선의 중앙 카지노 램프피르 뒤 주에 들른 일행에게 모나코의 관계자들이 찾아온다.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는 시계탑 모나코 지부의 지부장이다. 40대 정도의 하얀 피부의 남자로 2M 정도의 키와 스포츠맨 같은 체격을 가진 다부진 남자다.(*20) 예 스젠은 나선관 빙의루 모나코 지부 쪽 사람으로, 중국계 30대 초반의 미녀로 자기랑 닮은 아시아 풍 인형을 들고 있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그녀에게서 아다시노 히시리 같은 느낌을 받아 서툴러한다.(*21) 아젤은 시계탑 모나코 지부에서 주술을 담당한다.(시계탑 본가에서는 주술을 취급 안 하지만 해외 지부는 지역에 따라 융통성이 있다) 피부 전신을 천, 베일, 장갑 등으로 가렸으며 성별 인종도 불명확하고 영어 발음이 좋다는 것 정도가 판별이 가능했다.(*22) 이 셋도 펨의 선상연회에 참가했다 한다.(*23)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는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선상연회에 참가할 거냐 묻고 참가비가 없는 2세는 노코멘트한다.(*24) 그러더니 지난 선상연회에서 반 펨이 도전자에게 패배했다는 걸 알려준다.(*25) 앞선 3인이 이번 선상연회에 참가한 건 반 펨이 패배했으니 자기들도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며 2세도 같은 생각을 했다.(*26) 그레이가 정체불명의 배멀미 비슷한 걸 일으켜서 이야기가 중단되자 플랫 에스칼도스는 그걸 핑계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참가비가 없다는 걸 숨기면서 이번 연회에 참가한다는 식으로 연막을 친다. 그리고 본인도 이번엔 이기고 싶다 선언한다.(*27) 뭔가 하러 가 버린 2세와 플랫을 뒤로 그레이와 에르고는 정원에서 대기한다. 그러던 와중 아쳐(프톨레마이오스)에게 받은 수정이 언급되는데 컴퓨터의 압축 풀기 소프트웨어와 비슷해 마술회로와 환수의 30%를 사용해 해동 중이며 타이밍에 따라서는 카지노선을 나고 있는 동안에 내용물이 전개될 지도 모르겠다 한다.(*28) 그들에게 반 펨이 접근해 온다. 에르고를 보더니 마술 세계란 건 재밌다며 에스칼도스가 한 발자국만 남았다니 뭐니 하더니 자길 따라가면 로드 엘멜로이 2세와도 엮일 거라며 두 사람을 대려간다.(*29) 한편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의 3층 실험실에서 다섯 기둥을 봤던 걸 떠올린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그럼 에르고와 관련된 신은 총 다섯 개일 텐데 3번과 5번은 아직 짐작이 안 된다 한다. 플랫 에스칼도스는 굳이 3개의 신을 삼키게 하는 것 보다 한 사람에 하나씩 따로 먹이는 게 더 낫지 않냐 한다.(*30) 어느 마술사가 딜러 상대로 사기 치다 걸려서 마술로 발약하는 걸 발견한 두 사람이 막으려 하나 딜러가 처리했다. 그 와중 반 펨의 딸인 여섯 자매가 와서 반 펨이 2세와 플랫을 초대했으니 좋다면 따라오라 하고 두 사람은 승낙한다.(*31) 한편 에르고와 그레이를 응접실로 초대한 반 펨은 자신이 에르고를 알고 있다 하며 그에게 도박을 제안한다. 자신이 이기면 원하는 것 하나를 알려주는 대신 에르고가 지면 산동안 자기 아래에서 일하라 한다. 에르고가 승낙하자 완전히 똑같은 가죽 물컵 3개를 꺼내더니 이스칸달 코인을 하나 넣곤 그레이의 강화된 눈으로도 쫓을 수 없는 속도로(본인 피셜 오랜만에 해서 느리다 한다) 섞어버린다.(*32) 마술과 신비가 전여 관여되지 않은 기술만으로 동전을 섞는 반 펨은 에르고가 깨어난 이후로 겪은 일을 전부 말한다.(*33) 다 섞고 골라보라 하자 에르고는 모든 컵에 동전이 있음을 간파하곤 전부 열게 한 후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떠올리게 하는 컵과 공(이 경우엔 동전)으로 하는 마술의 기원을 이야기한다.(*34) 이러한 지식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서 배웠다 한다. 한편 에르고는 반 펨이 방금 행위를 신명재판이라 불렀으니 이게 승부가 아니라 다른 의미가 있음을 간파했다 한다. 이스칸달 코인은 골동품이나 경매에서 구한 게 아닌 반 펨이 이스칸달 생전에 손에 넣은 거라 하면서, 아마 반 펨은 세 마술사가 자신에게 신을 먹인 일에 관여했을 거린 추론을 제시한다.(*35) 이에 반 펨은 에르고가 지난 한 달 로드 엘멜로이 2세 아래에서 좋은 여행을 한 것 같다며 칭찬하곤, 동전을 복사한 마술를 응용해서 재질을 바꾸고 동전 더미를 만들어낸다.(*36) 그러면서 자긴 마술을 못 한다니 뭐니 하며 지즈 입장에서는 이 카지노선을 운영하는 자신들이 타락한 존재로 보일 거니 말하며 자기가 에르고 관련자임을 실토한다. 에르고가 내기에서 승리한 대가로 그의 기억포화를 억제하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려주며 덤으로 그레이의 노화 정지를 해결할 방법도 있다 한다. (*37) 이러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하며, 그 대가로 지난 번에 자기를 이긴 도전자(나중에 에미야 시로로 밝혀짐)를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능력으로 찾아달라 한다.(*38) 한편 공항에서 갈라졌던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모나코의 뒷면에서 활동 중인 마피아와 대치한다.(*39) 수성 마술을 응용한 짐승화 영약을 사용해 짐승화한 자들을 쓰러뜨린다.(*40) 마피아들이 통신망을 장악했을 가능성을 고려해 통신을 끊은 결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선상연회 참가비를 구할 길이 사라졌다는 결과로 작용하기도 했다.(*41) 이들이 여기까지 온 건 이 곳에서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에미야 시로 때문이다. 마피아들이 마술 관련 조직에게서 의뢰받아 납치하러 온 소녀를 구하려다 마피아와 전쟁 중이라 한다.(*42) 보석으로 쓰러뜨린 자들의 뇌를 스캔하려는 토오사카 린에게 저격탄이 날아왔는데 마침 지나가던 바이 뤄롱이 막아 준다. 스나이퍼는 마술 사용자로 조금이라도 상처입히면 독이 중독시키는 단검형 마술예장, 영체를 빙의시켜 날아다니며 사격할 수 있게 만든 저격총으로 평범한 마술사라면 대응 못 할 트랩을 시전했으나 뤄롱은 예의 환읙을 발생시켜 스나이퍼의 마술회로를 폭주시켜서 쓰러뜨린다.(*43) 바이 뤄롱은 마피아를 감시하다가 막아줬다 하며, 그 정도 저격은 토오사카 린이 대응 가능할 것이고 일본에서 가람의 동 관련으로 은혜도 입었으니 감사할 필요는 없다 한다.(*44) 린은 끈적한 분위기의 뤄롱이 틈을 안 주는 것에 짜증내면서도 가람의 동을 준비한 건 자신이 아니니 감사할 필요가 없다 한다. (*45)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통성명을 한다. 본래라면 린과 루비아 둘이 힘을 합쳐도 이기기 어려운 상대지만 바이 뤄롱이 롱고미니아드 뮤토스로 능력이 봉쇄당한 걸 안지라 어디까지 회복되었는가를 견제하던 와중(*46) 뤄롱은 자기도 에미야 시로를 찾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시로가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반 펨을 꺾은 것을 이야기한다.(*47) 다시 시점이 에르고네 쪽으로 바뀌는데 그레이와 에르고는 반 펨에게 에미야 시로라는 이름을 듣고 그게 누군지 몰랐다.(*48) 마침 반 펨의 여섯 자매와 딜러 쿠폴라가 로드 엘멜로이 2세와 플랫 에스칼도스를 대려왔다. 플랫에게 2세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한다.(*49) 한편 응접실에 도착하기 전 부터 해킹하던 플랫은 반 펨이 그레이와 에르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과 에미야 시로에 대한 것을 줏어들었다. 그가 시로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네 집사라 하자 그레이도 루비아가 떠들어대던 시로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낸다.(*50) 2세는 에미야 시로가 5차 성배전쟁의 우승자임을 알며 제대로 대화해본 건 한 번이지만 그 때 시로가 마술사로서 특이한 걸 느끼곤 시계탑이 좁겠다 생각했다 한다.(*51) 반 펨이 에미야 시로를 찾는 건 그가 선상연회에서 우승한 상금을 받아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카지노선 입장에서는 이긴 상대에게 상금을 주지 못 하면 평판에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52) 선상연회의 우승상금은 정해져 있지 않고, 에미야 시로가 맡긴 돈 때문에 선상연회에 참가했지만 이겼을 때를 딱히 생각하지 않은지라 나중에 다시 온다 해 놓고 실종되었다 한다. 2세는 그럼 그가 납치된 게 아닌가 하며, 그에게서 정보를 캐낼 가능성 또는 그에게서 반 펨을 이기는 방법을 알아낼 가능성 등이 있을 거라 한다. 한편 반 펨은 시로가 무욕적으로 보였다며 누군가에게 상금을 받을 권리를 양도했을 지도 모른다 한다.(*53) 여기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자기가 에미야 시로를 찾아낼 테니 반 펨에게 계약료만 받겠다며 선상연회의 참가비 백만 유로를 내놓으라 한다. 반 펨은 자긴 손해 보는 거래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썰을 풀며 백만 유로면 파격적으로 싸다며 이를 승낙한다.(*54) 에미야 시로가 선상연회에 참가한 건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대신해서 나간 것으로, 루비아는 선상연회의 참가권을 사 두었지만 갑자기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가게 되어 자신이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대도서관에선 외부와 연락이 닿지 않아 그 일을 처리하는 동안 시로에게 대리를 의뢰했다 한다. 그걸 의뢰한 루비아도 설마 반 펨을 이기지는 못 했을 거라 생각했다 한다. 토오사카 린은 에미야 시로라는 인간은 이럴 때만 자기가 이겨도 상관없겠지? 라고 생각하는 놈이라며 탄식한다.(*55) 바이 뤄롱이 너희 둘 중 하나가 에미야 시로의 연인이냐 하니 서로 아름답고 무서운 표정으로 노려보다 뤄롱에게 왜 에미야 시로를 찾냐고 묻는다. 이에 뤄롱은 아버지 지즈가 에미야 시로를 잡아다 반 펨을 이긴 방법을 묻고 싶다 해서 찾는 중이라 한다. 토오사카 린은 이를 듣고 지즈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악연을 이번 선상연회로 정리하며 동시에 지즈가 반 펨에게 뭔가 받아내고 싶은 물건이 있다는 걸 알아차린다.(*56) 뤄롱은 자신이 에르고의 정체가 알렉산드로스 4세였던 것을 암을 실토한다. 그럼 그런 에르고의 친구를 자칭하는 너는 뭐냐 하니까 노코멘트로 일관한다.(*57) 아무튼 세 사람은 당장 에미야 시로를 찾아야 하는 공통적인 목적이 생겨서 협력하기로 한다. 뤄롱에 따르면 에미야 시로는 국토가 좁은 모나코 특성 상 시계탑과 성당교회, 반 펨 3자의 세력 구도의 공백지대를 차지한, 마술을 쓰는 이탈리아계 마피아 무르테와 싸우고 있다 한다.(*58) 토오사카 린은 바이 뤄롱이 롱고미니아드 뮤토스로 당한 게 전혀 회복되지 않았음을 간파한다. 뤄롱이 삼킨 티폰이 봉인당한 일화가 있으니 더 약할 거라 한다.(*59) 그걸 알면 협력할 이유가 없다고 바이 뤄롱이 말하자 토오사카 린은 마술사 답지 않은 사람 좋음을 발휘해(옆에서 루비아가 군살 타령을 한다) 그 행동이 별 의미가 없을지언정 완전하지 않은 몸으로 자신을 저격에서 구해준 것은 빚이라 하며 다시 협력을 제안한다.(*60) 한편 마술사 킬러에 대한 지식이 있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이번 저격수의 수법을 보고 20년 전 시계탑의 호신술 커리큘럼을 다시 쓰게 만들 정도로 영향력과 악명을 떨친 에미야 키리츠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다른 2인은 처음 들어본다는 반응이었다.(*61) 한편 2세가 의뢰를 받아들이면서 반 펨에 의해 카지노선에서 묵을 방이 배정되자 플랫 에스칼도스와 에르고가 이야기를 하게 된다. 엘멜로이 교실 최고참과 최신참의 대화라는 느낌이다.(*62) 교실과 2세에 대해 이야기하던 플랫은 갑자기 나도 서번트 소환하고 싶다 타령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의 이야기를 싫어하지만 자기도 소환해서 친구가 되고 싶다 한다. 잭의 칼날, 용수철 발 잭, 생 제르맹 백작, 샌드위치 백작 등을 언급하며 전 세계에 성배전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도 한다.(*63) 에르고는 로드 엘멜로이 2세와 그레이에게도 비밀로 하던 자신이 깨어난 후의 기억도 점점 사라지는 것을 플랫에게 상담한다. 그라면 걱정하지 않을 것 같아서였다. 이는 적중했다. 한편 에르고는 사실 자신이 기억 포화로 기억이 차례차례 압박을 받아 사라지는 것 조차 세 마술사가 안배한 것이고 그 끝이 목표가 아니냐 한다. 플랫이라면 마지막 순간 이걸 멈출 수 있지 않냐 하자 플랫은 처음 봤을 때 부터 에르고의 술식을 분석 중이었으며 지금은 약 20~30% 확인했다 한다. 확신은 못 하지만 플랫은 자신이 악역이 되어서라도 해 보겠다 한다. 이 둘은 각자 1800년 전과 2400년 전 물려진 유산 때문에 고생 중이니 서로를 유산 동맹이라 부르자 한다.(*64) 로드 엘멜로이 2세와 그레이가 침대 두 개가 떨어진 위치에 있는 한 방을 배정받았다. 일단 도통 전화로 연락이 안 되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사역마로 메시지를 보내고, 그레이의 상태가 안 좋자 2세가 간만에 직접 요리를 하며 마술사와 요리에 대해 썰을 풀곤 이번 기회에 지즈도 타도하고 에르고와 그레이의 문제를 해결할 법을 반 펨에게서 뜯어내자 한다.(*65) 나선관의 예 스젠이 찾아와서 선상연회에서 한 팀 맺자고 요청하더니 생각해보라며 가 버린다.(*66) 그리고 선상연회의 참가자 주변인을 3명으로 한정한다며 일종의 방 탈출 게임이 시작된다. 다른 방에 묵고 있는 플랫 에스칼도스와 에르고는 플랫이 만든 넥타이 핀 형 음성통화 마술예장으로 연락한다.(*67) 20분 짜리 모래시계가 나타났으며 2세에게 주어졌던 시계를 가진 악어가 그려진 참가장 카드가 2장으로 나뉘더니 두 번째 장에 험프티 덤프티가 그려져 있는 게 확인되었다.(*68) 20분 간 퀴즈 풀이가 시작되는데 이 퀴즈 풀이에 관심이 있는 자가 있을 지는 의문이지만 풀이해 보면 다음과 같다. → 플랫네 방에서 36까지 숫자가 있는 룰렛이 발견된다.(*69) → 험프티 덤프티는 새뮤얼 아놀드의 오리지널판이며 4행시의 전반부만 적혀 있었다. 2세는 전반부만 적혀 있으니 후반부 가사가 힌트라 한다. 그 가사에 따르면 20명의 남자가 4번, 즉 80을 의미했다.(*70) → 룰렛의 룰 중에서 주변 네 숫자에 일괄적으로 거는 코너 베팅을 가정한 후 20개의 코너 배팅을 4개 모두 걸면 숫자는 16에서 24까지가 되어 그걸 토대로 룰렛을 조작하자 기계가 인식한다.(*71) → 타로 카드를 아르카나라 이름 붙인 폴 크리스천의 룰에 따르면 2세가 받은 첫 번째 카드에 그려진 악어를 0에 해당되는 바보 아르카나로 치환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전해지는 아르카나는 0~21이지만 프란체스코 스포르차 판은 숫자가 적어 스무 개였다. 그걸 토대로 룰렛에 0과 20을 입력하자 기계가 인식한다. 한편 악어가 시계를 가진 건 타로의 카드 수를 한 바퀴 도는 것이 인생을 한 바퀴 도는 것과 같다는 의미다.(*72) → 유럽 전역에서 20을 하나의 단위로 삼는 건 흔하며, 그리고 지금 자신들이 있는 모나코 카지노선에서 쓰이는 프랑스어는 캐틀-뱅이란 방식으로 80을 20이 4개가 아닌 4개가 20개로 생가한다. 즉 원래 험프티 덤프티가 있던 곳은 4고 여행을 마치면 20으로 간다고 해석해 룰렛에 입력하자 장치가 완전히 작동했다.(*73) 정답을 맞추자 친절하게 지하로 가는 계단이 열린다. 따로 방에 묵는 다수의 인원이 협력할 가능성을 생각했다는 것이고, 각 객실마다 다른 수수께끼를 마련했을거란 점에서 반 펨의 열정이 느껴지는 가운데 일행은 계단으로 향한다.(*74) 가 보니 첫 퀴즈를 푼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가 있었다. 먼저 온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 2세네 다음에 온 예 스젠, 아젤 외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이번에 반 펨이 패배했다며 얕보고 참가한 어중이떠중이들을 위해 문제를 어렵게 내서 1/3만 통과한 것 같다 한다. 이시리드가 반 펨의 패배 소식을 카지노에서 뿌린 건 어중이떠중이의 비율을 체크하기 위한 술수였다.(*75) 예상한 대로 문제는 참가자마다 각자 다른 것이 내려졌는데, 주문 제작 까지는 아니지만 각 참가자가 마술사로서 진심으로 고민하면 풀 수 있는 유형의 수수께끼가 엄선되었다 한다.(*76) 도대체 돈을 얼마나 들였는지 짐작도 안 되는 통로를 지나 배의 상층부에 위치한 선상연회가 열리는 VIP룸에 도착하자 지즈가 죽어 있었다.(*77) 도대체 방황의 바다의 마술사가 이렇게 맥없이 죽어 있나 당황하는 동안(*78) 여섯 딸과 함께 등장한(이 딸들은 인간이 아니라던가 반 펨이 만든 골렘이란 이야기가 나돔) 반 펨이(*79) 지즈가 온 몸의 마술회로가 엉망진창이 되어 마술을 쓸 수 없는 상태로 죽었다는 걸 밝힌다. 즉 자연사가 아닌 살해당한 것이다.(*80) 한편 지즈에게 돈을 대 줬다는 멜빈 웨인즈가 나타나 자기가 지난 반나절 동안 지즈의 제자가 되어 지금까지 시계탑에서 달성한 수십 년의 노력에 버금가는 성과를 얻었다고 주장한다. 방황의 바다의 마술사가 외부에서 제자를 받는 일은 없지만 멜빈은 자신의 말을 증명한다며 즉석에서 신대의 마술을 사용한다. 신대의 법칙과 호환이 안 되는 현대인이 어떻게 신대의 마술을 쓰냐 하자 멜빈은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간단한 조언으로 제자들의 한계를 뛰언게 한 것처럼 자기도 한계를 넘었다 한다.(*81) 멜빈 웨인즈가 이렇게까지 한 건 로드 엘멜로이 2세를 해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뿐이 되는 관계가 되고 싶어서였다 한다. 그리고 자신은 지즈]의 제자의 자격으로 죽은 지즈의 선상연회 참가권을 계승하였다 하며 선상연회를 배경으로 십수 년 간 갈망했던 2세와의 싸움을 선포한다.(*82) 반 펨은 첫 번째 게임이 끝났으니 내일 두 밴째 게임을 공지하겠다며 은근슬쩍 2세에게 에미야 시로를 빨리 찾아 오라는 독촉을 하곤 가 버린다.(*83) 다들 멜빈 웨인즈가 지즈의 죽음에 관련된 거 아니냐 하자 멜빈은 이 배의 진짜 이름이 사선 환희선인 시점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건 필연 아니냐 한다.(*84) 방으로 돌아온 후 지즈가 왜 죽었는지에 대해 고찰하던 중(*85) 지즈의 상처가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의 시체에 남은 것과 같은 걸 파악해 지즈의 마술회로를 작살낸 탄환의 정체가 기원탄이며, 에미야 키리츠구 사후 유출된 것을 알게 된다.(*86) 에르고랑 플랫 에스칼도스가 카지노선 밖으로 나가고, 2세는 멜빈 웨인즈와의 관계에 대해서 토로하던 중 토오사카 린이 그간 연락이 안 되던 휴대폰으로 연락해 온다.(*87) 에르고를 모나코의 자기 집으로 대려온(이게 처음이라는 모양이다) 플랫 에스칼도스는 이것 저것 알려준다. 자기 집의 위치, 들어가는 법, 보안 돌파법, 부모와의 관계, 반 펨의 선상연회에 임시로나마 참가해 자신의 마술각인을 되찾은 것 등이 나온다.(*88) 이번에 플랫이 고향인 모나코로 온 것은 누군가와 함께 이 집에 와 보고 싶어서였다.(*89) 플랫의 아버지는 마술사 킬러를 고용해 뒀다. 그들이 플랫을 덮치는 순간 플랫의 유모이기도 한 호문쿨루스 미스트03이 구해준다. 에스칼도스가 모나코 마피아와 항쟁 중이라 이렇게 되었다는데 진실인지는 의문의 여지가 있었다. 한편 플랫은 미스트03에게서 자신이 가진 마술각인의 빠진 파트를 임시로 빌린다.(*90) 에르고가 먹은 신이 일으키는 현상을 마술각인의 조각을 심어 마력 분석기로 사용해 마술식 자체를 분석해 보겠다 한다.(*91) 한편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바이 뤄롱은 에미야 시로가 납치되었다는 교회에 도착했다. 그 곳은 총상으로 사망한 시체가 가득 차 있고 피바다인 상태였으며 에미야 시로의 휴대폰이 발견되었지만 시로 본인은 없었다.(*92) 이 곳의 마피아들이 남긴 단말 기록을 뒤져 보니 에미야 키리츠구가 20년 전인 생전 단골이었다 한다. 혼자서 전쟁을 할 수준으로 주문했다 한다.(*93) 그리고 마술사의 세계에서 알 사람은 다 아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 킬러라는 사실을 정작 양아들인 에미야 시로는 모른다(소문은 들었어도 경력의 세세한 부분은 확실히 모름)는 떡밥이 나온다. 토오사카 린은 그런 마술사 같지 않은 시로를 자랑스러워한다.(*94) 이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쓴 건 에미야 키리츠구와 관련되어서였다 한다.(*95) 그리고 교회의 고해성사 부스가 마피아들의 상품 보관소로 쓰였는데 이 곳에 아마 있었어야 할 기원탄이 없는 걸 보고 기원탄을 빼앗은 자가 에미야 시로를 마피아로부터 납치해 갔을 거라 바이 뤄롱이 추측한다.(*96) 반 펨은 모나코 일대를 마술 의식이 침식한다는 것을 보고받곤 지즈가 죽기 전에 걸었을 거라 짐작하곤, 아직 마술과 호환이 됬을 적어도 700년 전의 자신이면 그 마술을 바로 간파할 수 있을 텐데 지금의 자신을 경멸하려나 한다. 그리고 지즈를 옛 친구라 부른다.(*97)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와 예 스젠은 지즈의 시체를 보고 20년 전 모나코에서 에미야 키리츠구가 악명을 떨치던 시기를 떠올린다.(*98) 한편 예 스젠은 에미야 시로를 보호해 주고 있었는데 그가 마피아에게서 구한 여자아이가 스젠의 지인이었다 한다.(*99) 그리고 스젠은 자기가 지즈의 제자가 되어 잠깐이지만 터무니 없는 발전을 이루었다는 떡밥을 남긴다.(*100)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512.html
2세는 보호만 받는 것에 굴욕감을 느끼면서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1) 일단 어느 쪽의 편을 들 수 없이 제대로 사고도 못 하게 되어버린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 에르고와의 접속으로 바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침묵중인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에게 향한다. 일단 시온에게 에테라이트로 자기 기억 속의 술식 하나를 빼 달라 한 후 프톨레마이오스에게 그걸 사용해 달라 한다.(*2)(*3) 그리고 자신이 할 일은 하나라며 신을 묻겠다고 선언한다.(*4)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에 담긴 신을 이야기하는데, 그 관에 있던 것은 권능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세트와 큰 연관이 있다 한다. 2000년 전의 쿨드리스가 구해 온 간타이는 두 가지 측면을 갖고 있으며 어느 인자가 발현할 지 알 수 없었지만 이 관에 담긴 신과 접촉하면 유리한 부분만 남길 수 있어 신경쓰지 않았다 한다.(*5) 즉 관에 담긴 신에게는 두 가지 권능이 필요한데 신을 절개하는 기능과 최종 연산기로서의 기능이다. 이걸 겸비하면서 세트와 인연이 있는 신은 숫자가 한정되는데(*6) 연산이라면 토트와 세샤트가 적임이지만 이들은 신의 기능을 절개하는 기능이 없다. 신의 기능의 절개는 이집트 식으로 말하면 제조 과정에서 다음 생을 위해 사체를 잘라내 만드는 미라에 가까운 권능이라 한다.(*7) 세트와 짝을 이루며, 과거에 왕이었고 현재 세트에게 왕권을 빼앗겼으며 미래에 최후의 왕신 호루스에게 넘겨주는 이 신은 다른 신화에서 나오는 삼위일체의 원형이라고도 할 수 있고, 본래 생과 사 식물의 신이었지만 동생에게 죽임당하면서 신을 무로 돌리는 명계의 신도 되었다. 생명의 신이기도 하며, 최초로 미라가 된 신이고 하다.(*8) 그렇게 밝혀진 신의 정체는 오시리스였다.(*9)(*10) 한편 2세가 다른 인물들에게 맡긴 건 서번트의 소환 의식이었다.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의 몰큘페이스가 바닥을 연산기로 만들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가 성유물로서 연산기 가운데 서고, 2세의 기억에서 서번트 소환의 술식을 읽어 온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주문을 외친다.(*11) 일반적인 시계탑 마술사가 사역마와 계약하는 술식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가 쓸 수 없는 것이지만 서번트 소환의 술식은 웨이버 벨벳이란 초짜가 사용할 수 있었던 것에서 알 수 있듯 마력만 유도할 수 있다면 아틀라스원의 사람도 호환되는 간단한 술식이었다.(*12) 그리고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신을 불러낼 수 있는 장소니 유사한 영령소환의 술식이 성립하는 공간이기도 했다. 해저화산이 폭발하기 직전이라 영맥이 초 활성화됬기도 했다.(*13) 딱 하나 대성배와 제3마법이 없다는 문제는 검은 독기에 씌워져 신의 영역의 연산기로 변하던 중인 에르고를 대용으로 썼다. 사실 대용이라곤 하지만 대도서관과 신의 권능으로 모방한 힘은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원형이 된 그랜드 클래스의 결전술식에 가깝다 한다.(*14)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시온의 영창을 막으려 했지만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보석에 상승을 걸어 강화를 발동해 플라잉 니킥을 카르마그리프의 목에 명중시킨다.(*15) 이 연산을 진행하는 동안 에르고의 몸은 복원되며 손에 그 거대한 잔이 생겼다. 정체가 밝혀진 오시리스는 멸망을 회피하는 연산에 모든 힘을 써서 파편 정도의 힘 밖에 남지 않아 에르고가 삼킨 세 신을 분리해낼 능력은 남아 있지 않았지만 서번트 소환 의식에 필요한 연산 능력은 남아 있어 에르고가 손에 생긴 잔을 이용해 시온네와 오시리스를 연결시킨다.(*16) 그렇게 검은 독기, 오시리스는 사라졌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제3재림의 모습을 한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소환된다. 에르고와 시온을 마스터라 부른다.(*17)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마지막까지 에르고를 다시 관에 돌려보내 연산을 다시 하려 했지만 서번트로 불린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해저 대도서관의 시큐리티 키인 책을 갖고 있었고 이것으로 모든 것을 통제해 화산을 정지시킨다.(*18)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왕의 군세에서 프톨레마이오스를 본 적이 있다 한다. 아무튼 프톨레마이오스는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폐관을 선고한다. 라티오가 그만두라며 덤벼들지만 프톨레마이오스는 보구로서의 왕의 서고를 전개한다. 발사된 빔은 2000년 전 신대의 쿨드리스니 뭐니 그런 건 의미없이 즉사할 위력이었지만 탄겔이 목숨 바쳐 라티오를 보호한다. 탄겔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라티오를 용서해달라 부탁하며, 마지막으로 자신이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기억을 갖고 있었음을 알리고 라티오에게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을 잘 부탁한다 하고 소멸한다.(*19) 선대 쿨드리스의 의지는 주의나 이념에만 영향을 미쳤기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동생을 잃은 것을 슬퍼하는 본성을 자각해 폭주를 멈췄다.(*20)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또 누가 언제 찾아올 지, 아니면 그 전에 인류가 멸망할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잠시의 폐관을 진행한다.(*21) 프톨레마이오스가 발굴자와 방문객들을 지상으로 되돌릴 시공 거품을 만드는 동안(*22)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그럼 도대체 살인사건이 일어난 진짜 관은 어디 있었냐 묻는다. 이에 프톨레마이오스는 지금 보이는 관은 대도서관 제조 당시 아틀라스원 본부에 변명 대응하기 위한 더미고 진짜는 바로 옆 바닥에 숨겨져 있다 한다. 이 과정에서 생긴 틈을 선대 쿨드리스가 노려 더미 관에 오시리스의 간타이를 넣었었다.(*23)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에르고에 대한 최저한의 정보가 기록된 수정을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넘겨준다. 그렇게 갈 사람은 가고 벌 받을 자는 벌 받는 걸로 끝나나 했는데(*24) 지금까지 분할사고로 메인 프레임을 숨겨두었다 3년 만에 개방한 대가로 간신히 균형을 유지하던 인격에 기억 포화가 일어난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제어가 폭주해 관리부를 침식하기 시작했다.(*25) 그걸 억누르면서 라티오를 죽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의견이 갈리려는 순간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더러 조금 전의 공방에서 조수인 티카를 전투에 참가시키지 않은 건 아스테아의 지상예장을 준비하도록 한 것이고, 이런 상황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는 거 아니까 어서 정리하라 한다.(*26) 카르마그리프는 이에 수긍하곤 지상예장을 작동시킨다. 사실 대도서관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지상예장으로 피를 왕창 소모해서 방금 싸울 때의 전투력은 전력이 아니었다 한다.(*27) 이 지상예장은 모조를 바로 생산하는 게 아니라 상한은 있지만 어느 정도 생성하지 않고 보관하는 게 가능한데 물건에 따라서 재룔르 넣고 나서 생성까지 시간이 걸린다 한다. 조수인 타키가 하는 일은 시간이 걸리는 작업을 바로바로 하는 것이었다 한다.(*28) 그렇게 지금 키르마그리프가 뽑아낸 것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남긴 뼈의 팔 형태의 엑조포름이었다. 자동 발동 자동 판단 기능이 담긴 이 팔이 폭주하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맞선다. 지상예장 안에 이런 게 저장되어 있었던 건 카르마그리프와 사이파가 친구였기 때문이다.(*29) 그리고 앞서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구입한 사이파의 뒷 코드를 경매에 내 놓은 건 카르마그리프였다. 돈이 급해서 카피한 것을 이것저것 옥션에 내놨는데 누가 사 갔는가를 조사하지 않은 걸 아쉬워한다.(*30) 한편 라티오와 사이파의 팔의 싸움은 라티오 쪽이 우세를 점했다. 이번에야말로 라티오의 생명을 끊어야 하나 싶은 상황에서 거의 빈사 상태의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무리해서 접근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이파가 죽은 후 자신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외의 것을 모두 잊어버렸으며, 라티오에게 어떤 관심도 가져주지 않고 대화하려 한 적도 없고 그녀가 조종당했을 거라 생각하지도 못 했다고 고백한다. 라티오는 폭주를 멈추고 아버지를 껴안는다.(*31)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이 알렉산드리아를 떠나게 되었는데 에르고는 수첩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으며 자신의 정체를 안 건도 있고 해서 다시 얼굴의 느낌이 쓸쓸하게 바뀌었다.(*32) 아틀라스원의 유적지에서 시계탑의 로드 끼리 싸운 것을 숨겨야 했기에 이틀 내내 교섭과 타협과 담합을 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거의 뻗기 직전이 되었고 왠지 같이 한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팔팔했다.(*33)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이제 2세 일행과 만나지 못 할 거라 하지만 에르고는 언젠가 재회할 거라 한다. 시온은 그게 말이 되냐 하면서도 2세 일행을 절대 잊지 않겠다 한다.(*34) 토오사카 린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 대해 생각하길, 2세는 마술사의 가치관을 지향하지만 거기에는 긍정과 자학이 뒤섞인 복잡한 감정이 포함되어 있다 한다. 2세의 시선은 대부분의 가치관에 냉담함을 품는다. 이는 2세가 자신은 물론 타인과 적, 아군에게도 몇 걸음 거리를 둔 것이다. 공정하다면 공정하지만 이도 저도 아닌 존재 방식인데 린은 그런 게 의외로 싫지 않다 한다.(*35) 다 끝나고 보니 에르고가 그 이스칸달의 아들인지라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조금 뻘쭘해졌다. 사교적인 가면을 풀고 무방비한 민낯으로 에르고에게 이스칸달에 관한 기억이 다 돌아왔냐 묻는다. 그러자 에르고는 2세에게 이스칸달에 대한 이야기를 해 달라 한다. 2세는 재미없고 긴 이야기지만 해줄 수 있다 하며, 언젠가 에르고가 자신의 자의식을 확립할 수 있겠지만 에르고의 기억 포화로 시간이 많지 않은 게 발목을 잡는다 한다.(*36) 여전히 레즈비언스러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의 그레이를 향한 태도를 뒤로 하고(*37) 2세는 이번 여름 휴가 시즌이 끝나면 다시 현대 마술의 강사로서 수업을 재개할 생각이라 하며, 당장은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로 가서 장소를 확보하고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넘긴 기록 수정을 에르고에게 읽게 하겠다 한다. 이번에 신을 절제하는 오시리스의 데이터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추출해 데이터로 넘겨 주었기에 에르고의 신을 절제한다는 목표도 진전되었다.(*38) 여기까지 와서 생각해보면 지즈가 말한 비옥한 초승달은 알렉산드리아를 말했다 치고, 바이 뤄롱이 에르고의 진짜 친구면 에르고의 정체인 알렉산드로스 4세가 살아 있던 시기의 인간이라는 가능성이 있는 거 아니냐 한다.(*39) 그 때 플랫 에스칼도스가 2세의 휴대폰에 전화를 걸어 온다. 그는 모나코에 있었는데 본래라면 에미야 시로와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만나야 했지만 어쩌다 보니 자기가 지즈와 차를 마시고 있다 밝힌다.(*40) 이집트 편에서 같이 있었던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이번 일로 뭔가 다투더니 할 일들이 생겨 헤어졌다.(*41) 그리고 알렉산드리아에서 연락해 온 플랫 에스칼도스, 그리고 그와 같이 있는 지즈를 마주한다.(*42) 둘은 반 펨의 배에서 만났다. 플랫은 마술사로서 지즈의 능력을 간파하고도 나사가 빠진 대응을 하고 지즈는 플랫과의 대화가 좀처럼 맛볼 수 없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다.(*43) 지즈는 무시키라면 한 번 싸운 이상 죽을 때 까지 싸운다고 말하겠지만 자긴 방황의 바다 쪽 사람이라 시계탑과 견해가 다르더라도 신비의 쇠퇴에 대해 우려한다며 귀중한 재능과 인재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며 로드 엘멜로이 2세 측과 일본에서 생긴 갈등을 싸움이 아닌 도박으로 해결해 보자 한다.(*44) 의식의 흐름처럼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도박을 좋아하는 지즈가 2세랑 자화자찬하며 떠들다 도박하러 반 펨네 유람선에 온 거라 하는 지즈는(*45) 내기를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반 펨과 도박을 해서 진 쪽이 이긴 쪽의 소원을 들어주고, 둘 다 질 경우 반 펨의 소원을 이루어주자 한다.(*46) 그리고 참가자는 자기 제자를 플레이어로 내보낼 수 있다 한다. 정체가 알려져서 신뢰가 무거워진 에르고가 자신을 써도 상관없다 하자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 제안을 승낙한다.(*47) 플랫 에스칼도스가 지즈를 만난 건 반 펨 관련 이야기를 찾던 플랫의 해킹에 지즈가 편승해 온 것으로 처음부터 노렸다 한다. 신대의 마술사 답게 해킹의 천재 플랫 에스칼도스의 도주를 앞지르더니 자기도 마술 해킹에 조예가 있다고 밝혔다 한다. 그 뒤로 해킹 동료 같은 게 되서 마술식의 조합이나 마술기반과 앵커의 월령별 세팅이니 뭐니 떠들었다.(*48) 지즈가 접근해 도박을 제시한 이유는 처음부터 반 펨에게서 뭔가 받아내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라고 짐작되었다.(*49) 이야기가 일사천리로 진행되던 와중 그럼 펨의 선상연회의 참가비인 100만 유로는 어쩔 거냐는 이야기가 나온다.(*50) 2세에게 그 정도의 돈은 없는지라 그걸 무담보로 빌려줄 만한 멜빈 웨인즈에게 연락한다. 하지만 저 쪽에 이미 지즈가 개입한 상태였고, 멜빈은 방황의 바다 쪽 뭔가 훌륭한 물건을 담보로 지즈에게 돈을 빌려준 후 이미 모나코에 머물고 있었다. 그래서 돈은 못 빌려준다 한다. 2세의 평으로는 저 놈은 자기보다 지즈에게 붙는 편이 더 재밌을 거라 생각해서 이런 것 같다 한다.(*51) 이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시체가 내일 아침 모나코 바다에 떠다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 되었는데 멜빈은 즐거워 보인다. 2세와 친해지느니 빨리 죽는 편이 낫니, 2세와 통화한 휴대폰이 자신에게 단 하나 남은 인간의 조각성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니 한다.(*52) 그러곤 지즈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랑 지즈의 예상대로 2세가 돈 빌려달라 전화해 온 걸 알린다. 앞으로 2세가 돈 빌리는 과정을 못 봐서 아쉽니 하던 와중(*53) 지즈는 자기 제자도 이번 연회에 참가할테니 2인분 돈을 내놓으라 한다. 참고로 그 제자는 후에 멜빈 웨인즈 본인으로 밝혀진다.(*54) 하루 종일 백만 유로를 마련하기 위해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분주하게 이것저것 했지만 약탈공이라는 별명대로 주변에서 경계심을 품어 당장 대출을 해 줄 사람이 없었다.(*55) 시계탑에서 음모를 꾸미는 과정에서 도청 등을 피하는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에게 연락이 안 닿는 건 둘째 치고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도 연락이 안 된다. 옆에 있는 플랫 에스칼도스의 비상금을 털려 까지 하는 비참한 꼴이 된다.(*56) 한편 공항에서 갈라졌던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모나코의 뒷면에서 활동 중인 마피아와 대치한다.(*57) 마피아들이 통신망을 장악했을 가능성을 고려해 통신을 끊은 결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선상연회 참가비를 구할 길이 사라졌다는 결과로 작용하기도 했다.(*58) 이들의 사정은 두 사람 항목을 참조할 것. 반 펨의 카지노선 중심 카지노에서 마주친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는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선상연회에 참가할 거냐 묻고 참가비가 없는 2세는 노코멘트한다.(*59) 그러더니 지난 선상연회에서 반 펨이 도전자에게 패배했다는 걸 알려준다.(*60) 앞선 3인이 이번 선상연회에 참가한 건 반 펨이 패배했으니 자기들도 이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 것이며 2세도 같은 생각을 했다.(*61) 그레이가 정체불명의 배멀미 비슷한 걸 일으켜서 이야기가 중단되자 플랫 에스칼도스는 그걸 핑계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참가비가 없다는 걸 숨기면서 이번 연회에 참가한다는 식으로 연막을 친다. 그리고 본인도 이번엔 이기고 싶다 선언한다.(*62) 돈을 찾아다니다 문득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의 3층 실험실에서 다섯 기둥을 봤던 걸 떠올린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그럼 에르고와 관련된 신은 총 다섯 개일 텐데 3번과 5번은 아직 짐작이 안 된다 한다. 플랫 에스칼도스는 굳이 3개의 신을 삼키게 하는 것 보다 한 사람에 하나씩 따로 먹이는 게 더 낫지 않냐 한다.(*63) 그러던 와중 반 펨의 여섯 자매와 딜러 쿠폴라가 로드 엘멜로이 2세와 플랫 에스칼도스를 반 펨에게 안내한다. 그 곳에는 먼저 반 펨이 부른 에르고와 그레이가 있었으며 반 펨은 플랫 에스칼도스에게 2세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한다.(*64) 한편 응접실에 도착하기 전 부터 해킹하던 플랫은 반 펨이 그레이와 에르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과 에미야 시로에 대한 것을 줏어들었다. 그가 시로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네 집사라 하자 그레이도 루비아가 떠들어대던 시로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낸다.(*65) 2세는 에미야 시로가 5차 성배전쟁의 우승자임을 알며 제대로 대화해본 건 한 번이지만 그 때 시로가 마술사로서 특이한 걸 느끼곤 시계탑이 좁겠다 생각했다 한다.(*66) 반 펨이 정식으로 언급하길 그가 지금 에미야 시로를 찾는 건 그가 선상연회에서 우승한 상금을 받아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카지노선 입장에서는 이긴 상대에게 상금을 주지 못 하면 평판에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67) 선상연회의 우승상금은 정해져 있지 않고, 에미야 시로가 맡긴 돈 때문에 선상연회에 참가했지만 이겼을 때를 딱히 생각하지 않은지라 나중에 다시 온다 해 놓고 실종되었다 한다. 2세는 그럼 그가 납치된 게 아닌가 하며, 그에게서 정보를 캐낼 가능성 또는 그에게서 반 펨을 이기는 방법을 알아낼 가능성 등이 있을 거라 한다. 한편 반 펨은 시로가 무욕적으로 보였다며 누군가에게 상금을 받을 권리를 양도했을 지도 모른다 한다.(*68) 여기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자기가 에미야 시로를 찾아낼 테니 반 펨에게 계약료만 받겠다며 선상연회의 참가비 백만 유로를 내놓으라 한다. 반 펨은 자긴 손해 보는 거래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썰을 풀며 백만 유로면 파격적으로 싸다며 이를 승낙한다.(*69) 2세가 의뢰를 받아들이면서 반 펨에 의해 카지노선에서 묵을 방이 제공되었고, 로드 엘멜로이 2세와 그레이가 침대 두 개가 떨어진 위치에 있는 한 방을 배정받았다. 여전히 도통 전화로 연락이 안 되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사역마로 메시지를 보내고, 그레이의 상태가 안 좋자 2세가 간만에 직접 요리를 하며 마술사와 요리에 대해 썰을 풀곤 이번 기회에 지즈도 타도하고 에르고와 그레이의 문제를 해결할 법을 반 펨에게서 뜯어내자 한다.(*70) 나선관의 예 스젠이 찾아와서 선상연회에서 한 팀 맺자고 요청하더니 생각해보라며 가 버린다.(*71) 그리고 선상연회의 참가자 주변인을 3명으로 한정한다며 일종의 방 탈출 게임이 시작된다. 다른 방에 묵고 있는 플랫 에스칼도스와 에르고는 플랫이 만든 넥타이 핀 형 음성통화 마술예장으로 연락한다.(*72) 20분 짜리 모래시계가 나타났으며 2세에게 주어졌던 시계를 가진 악어가 그려진 참가장 카드가 2장으로 나뉘더니 두 번째 장에 험프티 덤프티가 그려져 있는 게 확인되었다.(*73) 20분 간 퀴즈 풀이가 시작되는데 이 퀴즈 풀이에 관심이 있는 자가 있을 지는 의문이지만 풀이해 보면 다음과 같다. → 플랫네 방에서 36까지 숫자가 있는 룰렛이 발견된다.(*74) → 험프티 덤프티는 새뮤얼 아놀드의 오리지널판이며 4행시의 전반부만 적혀 있었다. 2세는 전반부만 적혀 있으니 후반부 가사가 힌트라 한다. 그 가사에 따르면 20명의 남자가 4번, 즉 80을 의미했다.(*75) → 룰렛의 룰 중에서 주변 네 숫자에 일괄적으로 거는 코너 베팅을 가정한 후 20개의 코너 배팅을 4개 모두 걸면 숫자는 16에서 24까지가 되어 그걸 토대로 룰렛을 조작하자 기계가 인식한다.(*76) → 타로 카드를 아르카나라 이름 붙인 폴 크리스천의 룰에 따르면 2세가 받은 첫 번째 카드에 그려진 악어를 0에 해당되는 바보 아르카나로 치환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전해지는 아르카나는 0~21이지만 프란체스코 스포르차 판은 숫자가 적어 스무 개였다. 그걸 토대로 룰렛에 0과 20을 입력하자 기계가 인식한다. 한편 악어가 시계를 가진 건 타로의 카드 수를 한 바퀴 도는 것이 인생을 한 바퀴 도는 것과 같다는 의미다.(*77) → 유럽 전역에서 20을 하나의 단위로 삼는 건 흔하며, 그리고 지금 자신들이 있는 모나코 카지노선에서 쓰이는 프랑스어는 캐틀-뱅이란 방식으로 80을 20이 4개가 아닌 4개가 20개로 생가한다. 즉 원래 험프티 덤프티가 있던 곳은 4고 여행을 마치면 20으로 간다고 해석해 룰렛에 입력하자 장치가 완전히 작동했다.(*78) 정답을 맞추자 친절하게 지하로 가는 계단이 열린다. 따로 방에 묵는 다수의 인원이 협력할 가능성을 생각했다는 것이고, 각 객실마다 다른 수수께끼를 마련했을거란 점에서 반 펨의 열정이 느껴지는 가운데 일행은 계단으로 향한다.(*79) 가 보니 첫 퀴즈를 푼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가 있었다. 먼저 온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 2세네 다음에 온 예 스젠, 아젤 외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이번에 반 펨이 패배했다며 얕보고 참가한 어중이떠중이들을 위해 문제를 어렵게 내서 1/3만 통과한 것 같다 한다. 이시리드가 반 펨의 패배 소식을 카지노에서 뿌린 건 어중이떠중이의 비율을 체크하기 위한 술수였다.(*80) 예상한 대로 문제는 참가자마다 각자 다른 것이 내려졌는데, 주문 제작 까지는 아니지만 각 참가자가 마술사로서 진심으로 고민하면 풀 수 있는 유형의 수수께끼가 엄선되었다 한다.(*81) 도대체 돈을 얼마나 들였는지 짐작도 안 되는 통로를 지나 배의 상층부에 위치한 선상연회가 열리는 VIP룸에 도착하자 지즈가 죽어 있었다.(*82) 도대체 방황의 바다의 마술사가 이렇게 맥없이 죽어 있나 당황하는 동안(*83) 여섯 딸과 함께 등장한(이 딸들은 인간이 아니라던가 반 펨이 만든 골렘이란 이야기가 나돔) 반 펨이(*84) 지즈가 온 몸의 마술회로가 엉망진창이 되어 마술을 쓸 수 없는 상태로 죽었다는 걸 밝힌다. 즉 자연사가 아닌 살해당한 것이다.(*85) 한편 지즈에게 돈을 대 줬다는 멜빈 웨인즈가 나타나 자기가 지난 반나절 동안 지즈의 제자가 되어 지금까지 시계탑에서 달성한 수십 년의 노력에 버금가는 성과를 얻었다고 주장한다. 방황의 바다의 마술사가 외부에서 제자를 받는 일은 없지만 멜빈은 자신의 말을 증명한다며 즉석에서 신대의 마술을 사용한다. 신대의 법칙과 호환이 안 되는 현대인이 어떻게 신대의 마술을 쓰냐 하자 멜빈은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간단한 조언으로 제자들의 한계를 뛰언게 한 것처럼 자기도 한계를 넘었다 한다.(*86) 멜빈 웨인즈가 이렇게까지 한 건 로드 엘멜로이 2세를 해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뿐이 되는 관계가 되고 싶어서였다 한다. 그리고 자신도 선상연회의 참가자임을 밝히곤, 선상연회를 배경으로 십수 년 간 갈망했던 2세와의 싸움을 선포한다.(*87) 반 펨은 첫 번째 게임이 끝났으니 내일 두 밴째 게임을 공지하겠다며 은근슬쩍 2세에게 에미야 시로를 빨리 찾아 오라는 독촉을 하곤 가 버린다.(*88) 다들 멜빈 웨인즈가 지즈의 죽음에 관련된 거 아니냐 하자 멜빈은 이 배의 진짜 이름이 사선 환희선인 시점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건 필연 아니냐 한다.(*89) 방으로 돌아온 후 지즈가 왜 죽었는지에 대해 고찰하던 중(*90) 지즈의 상처가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의 시체에 남은 것과 같은 걸 파악해 지즈의 마술회로를 작살낸 탄환의 정체가 기원탄이며, 에미야 키리츠구 사후 유출된 것을 알게 된다.(*91) 에르고랑 플랫 에스칼도스가 카지노선 밖으로 나가고, 2세는 멜빈 웨인즈와의 관계에 대해서 토로하던 중 토오사카 린이 그간 연락이 안 되던 휴대폰으로 연락해 온다.(*92) 토오사카 린은 지금 모나코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손이 넣은 걸 알린다. 지즈를 죽이는 데 쓰인 것이 마피아들에게 돌아다닌다는 것이었다.(*93) 한편 옆에서 듣던 바이 뤄롱은 아버지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으르렁거리고(*94)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2세에게 지난 번 에미야 시로가 참가한 선상연회는 자기 대리로 갔으며, 지금 행방불명임을 알리는데 어쩐지 불평하면서도 웃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95) 현 주요 쟁점을 정리하면 지즈의 죽음, 생전 지즈의 목적, 지즈의 제자가 된 멜빈 웨인즈, 지난 선상연회에서 승리한 에미야 시로의 행방이라는 4가지가 된다(덤으로 기원탄을 쓴다는 모나코 마피아의 수상함).(*96) 반 펨의 선상연회의 두 번재 게임이 시작되었다. 블랙잭에서 돈 좀 따고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던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멜빈 웨인즈가 찾아온다. 유달리 표정이 좋은 멜빈은 2세의 도박 관련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곤 대결을 제안한다.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가 끼어들어서 블랙잭 룰의 3파전이 시작된다.(*97) 이제부터는 로드이자 강사가 아닌 자기 자신으로서 임한다 한다. 그 말대로 일부러 그리드를 걸어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를 먼저 500장을 넘기게 해 클리어하게 만든 후 웨이버 벨벳으로서 멜빈 웨인즈에게 질 수 없다며 1대1 결투를 신청한다. 멜빈도 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다.(*98) 두 사람의 결투 내역에 대해서는 하단의 멜빈 웨인즈와의 관계 파트를 참조할 것. 아무튼 승부는 2세의 승리로 끝난다.(*99)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19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클라운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등장인물이다. 에델펠트 가문의 시종 전담 가문의 후계자. 인물 설명 가문 대대로 에델펠트 가문의 시종이며 마술각인도 물려 받아 온 마술사 겸 종복.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제2종복으로 불린다. 신장이 2에 가깝고 어깨폭도 그 절반은 되는 모히칸 스타일의 흑인이다. 선글라스와 블랙 포멀 차림이 조합되어 어디 마피아 영화 등장인물 같다. 이름의 유래는 광대(클라운)이다.(*2) 그 에델펠트의 시종인 만큼 일꾼으로서는 초인적이다.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이동할 적 자가용 화물 헬기와 제트기를 기본적으로 쓰며 최저한의 가구를 운반해 자신에게 배정된 방이 마음에 안 들면 그 자리에서 이사하듯 갈아치운다. 클라운은 수 시간이면 방 꾸미기를 끝낸다.(*3) 홍차를 완벽하게 끓이거나(*4) 파악하기 곤란한 게류온 애쉬본의 초대객 정보를 모아 오거나 한다.(*5) 작품 내에서의 행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관련으로 충실하게 일 한다. 이외, 클라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는 나스 키노코가 설정을 감수하지 않아 본편과 연동된다는 보장이 없으나(*6) 아무튼 거기서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집사로 오귀스트가 나온다. 이를 토대로 클라운이 제2종복이면 오귀스트가 제1종복 아녀? 라는 설이 있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03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보가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등장인물이다. 요정이다. 인물 설명 본래 노릿치의 씨족장이었으나 스프리건에게 추방당했다. 같이 쫓겨난 요정들과 같이 100년 전까지 폐허였던 셰필드를 부흥시켰다. 노릿치가 재해 매립지가 되어도 모르간이 아무 대책도 안 세우는 걸 보고 그걸 명분으로 삼아 반여왕 선언을 하고 반란군을 모집했다.(*2)(*3) 노크나레아와 거래해서 요정들이 기피하지만 성능은 확실한 쇠 무장을 도입하고(*4) 북부 요정, 남부 원탁군을 끌어들여 충분한 군대를 마련해 왕좌를 차지하려 했다.(*5) 꾸밈 없고 가식 없는 말로 많은 요정들을 일어서게 했다. 거기에 여자 후리기의 달인이라 아내가 61명이나 있다.(*6) 단독으로 블랙배럴을 사용할 마력을 끌어낼 수 있는 강자다.(*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전편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이름없는 숲에서 기억을 잃고 오르테나우스가 비활성화한 상태로 노예상들에게 붙잡혀 셰필드로 끌려갔다가(*8) 그 곳의 영주인 보가드(요정들에게 배신당해 씨족장 자리를 두 번 놓쳐 인간 아내만 둠)가 흥미를 갖고 62번째 아내로 삼으려 했다.(*9) 그런데 말이 신부지 애초에 초야가 뭔지도 모르는 마슈가 무의식적으로 보가드를 날려버린지라 신부는 그냥 행새만 하는 걸로 하고 예언의 아이로서 써먹기로 한다.(*10)(*11) 보가드는 폭력 충동을 이성으로 억누르는 타입의 요정이라 남의 미움을 사야 진가를 발휘하는데 마슈가 그럴 일은 없으니 이전보다 얌전해졌다.(*12) 마슈는 모스에 접해도 문제가 없어서 그것을 토벌하고 요정들의 호감을 얻는다.(*13) 셰필드가 북부 요정 대비책으로 군비를 허가한 곳이라 그걸 핑계로 5000명의 반란군을 모집했다.(*14) 2000명의 여왕군이 침공해 오자 요정기사가 안 올 거라판단해 셰필드의 세계수 껍질로 만든 성벽으로 막겠다 한다.(*15) 하지만 여왕군은 상상을 뛰어넘은 속도로 성문에 도달했으며 전력이라 할 수 있는 요정기사 3명을 끌고 왔다.(*16) 애초에 여왕군은 셰필드의 반란 같은 건 신경 쓰지도 않는다는 도발에 보가드는 싸움을 택했다. 앞에서 가웨인이 뒤에서 랜슬롯이 두들겨 전황이 불리해지자 전방에 블랙배럴을 날렸다. 여왕군을 잠시 물러나게 할 수 있었으나 성벽이 박살났다. 보가드는 블랙배럴의 힘에 취해 전황을 파악하지 못 하게 되었고 그렇게 셰필드는 여왕군에게 초토화당했다.(*17) 중간 과정은 생략되었지만 아무튼 아쳐(바반 시)와 베릴 가트에게 사로잡혀 농락당하던 보가드는 마슈에게 구조받았으나 결국 사망한다. 죽기 전 자신은 노릿치를 아직 사랑하고 있었고 그 곳을 구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말한다. 그걸 들은 마슈는 노릿치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흰 늑대로 변신한 캐스터(쿠훌린)과 같이 떠난다.(*18) 이외, 보가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우드워스와 보가드의 씨족장 자리를 둔 결투는 매너 배틀이었다. 이전부터 매너를 중요시한 우드워스가 우세했으나 보가드가 필사적으로 매너를 배워 와서 우세를 점한다. 그러다 마지막 식후 포크를 놓는 방법을 실수해서 우드워스가 이겼다.(*19)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3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에델펠트(Edelfelt)는 핀란드에 있는 명문 마술사 가계다. 별칭은 '광석을 재는 천칭', 본가가 핀란드에 있어 '호수의 나라의 명문가계' 라고 불린다. 에델펠트 가문의 후계자들은 보석 마술과 간드를 특기로 한다. (*2) 또 다른 별칭은 '지상에서 가장 우아한 하이에나' 다. 르네상스 기에 출세한 집안이라 마술사 가문으로서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으며 이를 보충하기 위해 마술과 관련된 분쟁에 끼어들어 그것을 강탈해 가는 것으로 가문을 키워 왔기에 붙은 멸칭이다.(*3) 에델펠트의 악질적인 평판은 아틀라스원의 육원도 알고 있을 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도굴꾼으로서의 악명이 크다.(*4) 에델펠트 가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에델펠트 가문은 '가문의 후계자는 두 혈연이 동시에 계승한다.' 라는 기묘한 마술 특성을 가졌다. '광석을 재는 천칭'이라는 별칭은 이것에 비유해서 붙여진 것이며 3차 성배전쟁 당시 자매가 참전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5) ■ 토오사카 가문과는 먼 친척 관계이다.(*6) 하지만 3차 성배전쟁 당시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가 성배전쟁에서 패한 것을 계기로 극도로 증오하고 있다.(*7) ■ 기본적으로 보석 마술은 흔히 말하는 인류 역사의 시작인 4대 문명이 일어났을 적 발생한 보석환상에 기인한다. 에델펠트의 경우 조금 달라서 보석에 피나 체액으로 마력을 넣고 마력 그 자체의 유동의 매체로 쓰기에 통상 보석 마술이 아닌 특수한 룬에 가깝다. 현대에 와서 쇠퇴한 마술 계통인 룬에 보석을 넣은 것으로 새로운 길을 열은 것이다. 에델펠트의 영창이 영어인 것도 이에 기인한다.(*8) ■ 에델펠트의 비술인 마술식 '에델펠트의 만화경'이 있다. 작중에서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사용한다. 주변에 뿌려 둔 보석이 부유해서 광채를 발하며 마력의 소용돌이를 그리다 보석과 루비아의 마력이 루비아의 손 끝에 압축되어 만화경처럼 빛나는 마탄을 쏜다.(*9)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마토우는 대성배를 탈취당한 덕에 마토우 조우켄이 폐인이 되었고 마술사로서 맥이 끊겼다. 토오사카는 대성배를 포기하고, 선조인 토오사카 나가토가 한 것 처럼 권법과 마술을 조합해 우주와 동일화된다는 길로 간다. 결과적으로 토오사카 사쿠라는 마토우가 아닌 먼 친척 에델펠트로 입양 보내진다. 후유키 시에 남은 토오사카 린은 고등학생 무렵 마술과 중국무술을 조합한 새로운 무술을 개발하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같이 후유키 시로 온 사쿠라가 프로레슬링을 구사한다.(*10) 좀 더 구체적으로는 귀족주의라 재능을 우선적으로 기르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 의해 쿨하면서 다크하지만 사람 좋은 일류 마술사가 된다.(*11)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등장하는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의 건설용 뒷문(거리는 해저 대도서관에서 수십킬로미터 떨어져 있지만 공간 개변의 일종으로 영맥을 기점 삼아 공간을 왜곡해 놓아서 금방 갈 수 있다) 을 재발굴한 자들이 신대 시절 뛰어난 기술을 가진 도굴꾼들이고(*12) 그들의 정체가 에델펠트 가의 선조라는 이유로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엮인다. 루비아는 그 정보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팔았으며 대가로 받은 건 아틀라스원의 정보라 한다.(*13) ■ 에델펠트는 그 특성상 마술사들의 기밀 블랙 옥션에 손을 대는 일이 잦고, 그 곳에 참가하려면 신용과 가문의 브랜드 등을 요구하기에 루비아는 걸음마보다 그걸 더 빨리 몸에 익혔다.(*14) ■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에서는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의 제자 가문이라는 설정이 덧붙여져 있다. 관련 인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