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143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08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니토크리스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2cm, 51kg 성우 타나카 미나미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D, 민첩 B, 마력 EX, 행운 EX, 보구 A 소유한 보구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 - 아름다운 나의 명부, 그 길을 열어라, 명경보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D++, 망각보정 A, 자기회복(마력) B 보유 특수능력 신성 EX, 광화 E, 명부신의 재정 A, 사막의 밤바람 A, 장례문서 A 니토크리스 얼터는 캐스터(니토크리스)의 반전측면을 담당하는 얼터 서번트다. 클래스는 어벤저다. 얼터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줄임말이다. 인물 설명 본래 통상 영기인 캐스터(니토크리스) 때 종종 보여주는 성난 신벌 집행자로서의 측면이 극단적으로 강하게 드러낸 상태가 얼터로 취급된다. 본래 천공신 호루스로서의 파라오가 아닌 명부신 아누비스가 현현한 상태다. 세계가 불안정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 가능하며 본래의 인류사에는 소환될 수 없는 존재다.(*2) 칼데아 소환식으로도 소환 불가능하지만 이문대 남미에서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얼터로 영기를 변경할 때 그 자체가 인연이 되어 소환이 가능해졌다.(*3)(*4) 복수를 마친 니토크리스가 자살하지 않았다면 도달할 가능성이다. 얼터 영기 성립 과정에서 아누비스가 많은 가호를 축복으로 내렸다. 그래서 여신의 신핵은 없지만 규격 외의 신령 적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령 서번트에 필적하는 마력을 지녔다. 신핵을 가져 아누비스의 분령이 되지 않은 건 고대 이집트 6왕조 파라오들의 바람 덕이 아니냐는 발언이 있다. 반 정도 신령화되었으며 분노의 격함이 많은 감정을 결핍시킨 결과 얼음처럼 냉정한 마음을 지녔다. 주눅들어있는 통상 영기와 달리 단죄의 파라오로서 당당하다.(*5) 재림 단계에 따라 성질이 바뀌는 타입이다. → 제1재림일 때는 비교적 니토크리스의 비율이 높다. 불경함과 악역무도함을 따지는 수준이 높아졌다. 본인 피셜로는 통상 영기일 때와 달리 비상사태에서 전혀 허둥대지 않는데는데 설득력은 없다. 자신의 격이 높아졌기에 마스터와 더 이상 대등한 동맹을 맺을 수 없고 마스터가 다른 자를 섬기는 것도 당치 않다며 동맹자가 아닌 계약자라 부른다. 바라는 게 있으면 공물을 바치라 한다. 자신을 최대한 정중히 대하라 한다. 계약자라고 부르면 평범한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가 아니냐고 되물으면 혼란에 빠진다. 좋아하는 건 아누비스의 분령을 쓰다듬는 것이고 싫어하는 건 말하려 하지 않는다.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은 전혀 없다.(*6) (*7)(*8) → 제2재림 상태는 신기가 영기에서 흘러넘쳐 붕괴하기 시작한 부분이 빛난다.(*9) → 제3재림이 되면 아누비스 신의 비율이 높아져 거의 아누비스나 다름없다.(*10) 본인 피셜로는 니토크리스의 시점으로 보면 거의 아누비스고 아누비스의 시점으로 보면 거의 니토크리스인 상태라 한다. 이 상태는 니토크리스가 상상한 죽음의 상징이기도 해서 평범한 인간이 이 상태의 자신을 만지면 죽을 거라 한다. 그래서 자신과 커뮤하고 싶거든 재림 단계를 바꾸라 한다.(*11) 좋아하는 건 니토크리스 100% 영기에게 물으라 한다. 좁은 것이 싫다 한다. 성배는 죄의 응집이라 한다.(*12) 지금까지 등장한 얼터 서번트 ■ 독자적인 서번트건 영의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실장된 얼터들 → 세이버 얼터 → 잔 다르크 얼터 → 쿠훌린 얼터 → 에미야 얼터 → 아탈란테 얼터 → 아르주나 얼터 → 오키타 소우지 얼터(얼터 에고이면서 얼터다. 두 개념이 충돌함에도 둘이 공유되는 이유는 불명이다.)(*13) → 히로인 X 얼터 → 니토크리스 얼터 → 킹 프로테아 얼터 → 에레슈키갈 얼터 → 베니엔마 얼터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 랜서 아르토리아 얼터(개별구분 되지 않은 얼터 서번트인데 이건 순전히 작성자가 귀찮아서 그런 거다) ■ 독자적인 서번트건 영의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은 했지만 실장되지 못한 얼터들 → 브리토마트 얼터(1대 요정 여왕의 얼터 형태.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나오는데 2대인 랜서(브리토마트)의 제1재림을 그대로 재탕했다) → 테오도리크 얼터(본체는 안 나왔는데 얼터 쪽이 먼저 나와 버린 케이스. 서번트는 아니고 어벤저 와일드 헌트로 취급됨.) → 토마스 에디슨 얼터(실장여부 불분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아닌 다른 작품에서 나온 얼터 → 갤러해드 얼터(페이트 레퀴엠에서 나옴. 개별구분 되지 않은 얼터 서번트인데 제대로 된 스테이터스가 밝혀진 게 없어서 합쳐 놨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는 캐스터(니토크리스)의 파워업 상태처럼 취급된다. 이에 관해선 캐스터(니토크리스) 항목을 참조할 것.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과거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만든 감옥탑과 같은 것을 형성해, 위사 도쿄 불가역폐기공을 만들고 일곱 가지 시련을 내린다.(*14) 니토크리스 얼터, 그것도 버서커의 면모가 제거된 제2시련 '명옥천칭 니토크리스 얼터'로 등장한다. 신주쿠에서 모습을 드러낸다.(*15) 통칭 금이 간 남자가 말하길 이 니토크리스 얼터는 가장 나약한 복수자이나 혼도 마음도 사랑도 없는 존재라 한다.(*16) 이집트 관련 사령을 대량으로 소환했다.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와 영기의 분위기가 다르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의사 가족이 몰살당해 멘탈이 나가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제압이 아닌 처음부터 쓰러뜨리는 전제로 싸움을 시작한다.(*17) 어벤저들이 제대로 베었지만 니토크리스 얼터는 상처를 입지 않았으며 신에게 대드는 주제도 모르는 놈이라고 주인공들을 깐다.(*18) 그리고 강력한 스핑크스의 변종을 소환한다.(*19) 적병은 뼈 보병과 마술계 망령, 대형 복합 망령으로 이루어졌으며 니토크리스 얼터가 소환을 사용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적병이 늘어났다. 그리고 본래 니토크리스 얼터는 원한이 없는 복수자로 어벤저와 버서커의 광기를 겸비한 멀티 클래스여야 하는데 지금 눈 앞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그 면모가 완전히 사라진 순정 어벤저로 인식되었다.(*20) 니토크리스 얼터가 더 많은 소환수를 불러내자 주인공은 검은 그림자에게 령주가 새겨진 손을 내밀었고 그러자 검은 그림자를 통해 칼데아 쪽의 니토크리스 얼터가 소환되었다.(*21)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일격에 스핑크스 2마리를 소멸시킨다. 이에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저 쪽이 아누비스 신의 분령의 힘을 갖고 있을지라도 결국 버서커를 겸비하는 불완전한 멀티 클래스 어벤저에 불과하며 순정인 자신에게는 미치지 못 하는 가짜라 매도한다.(*22) 하지만 주인공은 특이점의 니토크리스가 너무 냉정한데 니토크리스의 인품은 그렇지 않다며 가짜는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라 답한다. 이에 혼란스러워하여 진형을 무너뜨리자 이번이 마지막 기회임을 알고 어벤저들이 돌진한다.(*23) 사실 칼데아의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일전에 주인공에게 만약 멀티 클래스가 아닌 순정 어벤저인 자신이 불린다면 그건 위작이라 말했다. 그리고 그 위작은 죽음과 명계에 가까울테니 산 자이면서 죽음의 그늘을 힘으로 삼아 신들에게 쏜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겁먹을 테니 쉽게 죽일 수 있을 거라 한다. 그 말대로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지금까지 맹공이 무색하게 일방적으로 당한다.(*24)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원한 없는 복수자인 자신은 자신의 원한을 논해서는 안 된다고도 하며 순정인 자신을 '존재할 수 없는 저'라고도 부른다.(*25)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로 한 대 때리고, 명경보전의 제한을 해제하고 검은 그림자의 힘을 빌려 어벤저의 특성을 가진 세이버(디오스쿠로이)를 불러낸 후 쌍신찬가를 쓰게 하자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그걸 맞고 소멸했다.(*26) 앞선 3인의 어벤저들과 달리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와 세이버(디오스쿠로이)는 퇴거한다. 검은 그림자의 도움으로 칼데아의 영기 그래프로 돌아갔다 한다. (*27) 한편 퇴거하는 니토크리스 얼터가 눈물을 흘리는 걸 본 주인공은 복수란 아무것도 낳지 않고 자신에게 죄와 벌을 짊어지게 하지만 지고이자 궁극의 어둠의 쾌락이라고도 생각했다.(*28)(*29)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30)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31)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32)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33)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34)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35)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36)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37)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38)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39)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40)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41)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42)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43)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44)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45)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46)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47)(*48)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49)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50)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51)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52)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53)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54)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55)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56)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57)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58)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59)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60)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61)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62)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63)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64)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65)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66) 싸움이 벌어진다.(*67)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68)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69)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70)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71)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72)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73)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74),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75),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76)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77)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78) 그리고 폐기공의 칼리오스트로와 어벤저들이 결전을 치룰 때 인터미션에선 아무 말 안 하지만 인게임 내에서 선배의 전별이라며 버프를 걸어 준다.(*79) ■ 요약하면 3부류가 있는 건데 퇴장하는 자들은 칼데아의 여행에서 정식으로 등장한 자들(메인스토리에 등장)이고, 퇴장하지 않은 자들은 사람에 따라서는 여행 도중 만나지 않은(이벤트에 등장했으니 이벤트를 플레이 안 했을 가능성 고려) 어벤저다.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예외로 취급받는 건 칼데아의 여행과 관계없이 처음부터 있는 존재라 그렇다 한다.(*80)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부하가 걸린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간이 소환의 부하가 사라졌는데 검은 그림자가 최종적으로 마력을 잃자 소환 제한이 다시 설정되어 부하가 부활했다.(*81)(*82)(*83)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정신성을 생각하면 사건의 원흉이나 보스를 증오하는 일은 있을 수 없지만 이번만은 그렇게 만들어야 했기에 극단적인 상황에 처하게 만들었다. 그 복수심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가 주장2의 테마였다.(*84) ■ 링크 로스트와 링크 배드는 말 그대로 회선이 끊겨서 더 등장할 수 없지만 사라진 건 아니고 그냥 접속을 할 수 없을 뿐이라 한다. 처음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처럼 완전 사망 판정으로 데이터 로스트를 줄 생각이었으나 담당 시나리오 라이터가 여지를 남겨달라 해서 나스 키노코가 결정했다 한다. 앞으로 메인 스토리에 어벤저가 추가될 일은 없지만 이벤트는 등장할지도 모른다 한다.(*85) ■ 주장 1의 얼터 에고가 이별하지 않는 건 그들은 결국 다른 인격이니까 잘라낼 필요가 없었던 것이었고, 반대로 복수심은 버려야만 하기에 어벤저와 이별하는 결말이 났다 한다. 사실 나스 키노코는 주장2의 마지막에 그런 결말을 예정하지 않았다. 담당 시나리오 라이터에게 최상의 예산과 기한의 지원을 해 주자 그런 결과물이 나왔다 한다.(*86) 니토크리스 얼터의 능력 니토크리스 얼터는 복수자지만 은원이 없기에 순정 어벤저로 소환되지 않는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특수한 이유로 얼터 영기로 성립되어 소환되었는데 '버서커 클래스 스킬 광화를 지닌 특수한 어벤저'로 취급된다.(*87) 멀티 클래스의 일종이다.(*88) ■ 행운이 랭크 EX인데 자기 신고다.(*8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성립 과정에서 얻은 광화는 랭크 E로 사실상 의미 없다.(*90) → 아누비스의 권능 일부가 스킬 명부신의 재정 랭크 A가 되었다. 본래 권능 그대로 쓰면 니토크리스의 영핵이 파괴되겠지만 랭크 다운된 상태라 무사하다.(*91) → 황제특권이 변화한 스킬 사막의 밤바람 랭크 A를 지녔다. 밤의 영역을 지배한다.(*92) 아래에서도 언급하지만 이 스킬과 보구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를 사용할 때 신성문자가 떠오른다.(*93) ■ 보구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 - 아름다운 나의 명부, 그 길을 열어라는 아누비스 신의 거대한 분령을 일시적으로 현계화시켜 무자비한 재정과 단죄를 지상에 초래한다. 통상 영기 캐스터(니토크리스)의 보구 명경보전 사용 시 나오는 아누비스의 조각상보다 더 강력한 분령이다. 진명개방 시 주변에 신성문자가 떠오르는데 이는 아누비스 신과 명부의 위세에 니토크리스의 모든 영혼이 삼켜지지 않도록 바라는 고대 이집트 제6왕조 역대 파라오들의 가호일지도 모른다 한다.(*94) ■ 신수 암무트의 분령을 부린다. 생물이라기 보다 법칙이나 현상에 가깝고 명계를 거처로 삼는다. 악어같은 머리를 지녔으며 최대 사이즈가 되면 스핑크스를 아득히 초월하는 체구가 된다. 니토크리스 얼터의 영기와 마력으로는 그렇게 엄청난 사이즈를 부를 수 없다.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광휘의 대복합신전에도 분령 암무트가 격납되어 있는데 니토크리스 얼터 피셜로는 자기 것과 별개의 개체라 한다.(*95)(*96)(*97) 그 외에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에서도 아누비스로 추정되는 존재가 암무트를 소환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서는 암무트 항목을 참조할 것. ■ 재3재림 상태에서 엑스트라 어택을 쓰면 명경보전을 쓴다. 대사에서도 명경보전을 쓴다고 한다.(*98) 폐기공에서 명경보전의 제한을 해제하고 검은 그림자의 힘을 빌려 어벤저의 특성을 가진 세이버(디오스쿠로이)를 불러내기도 하는데 이는 검은 그림자의 성질을 자유롭게 다루는 거라 한다..(*99) ■ 만약 멀티 클래스가 아닌 순정 어벤저인 니토크리스 얼터가 나온다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위작이다. 그리고 그 위작은 죽음과 명계에 가까우니 산 자이면서 죽음의 그늘을 힘으로 삼아 신들에게 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겁먹는다.(*100)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원한 없는 복수자인 자신은 자신의 원한을 논해서는 안 된다고도 하며 저 순정 니토크리스 얼터를 '존재할 수 없는 저'라고도 부른다.(*101) 이외, 니토크리스 얼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비교적 니토크리스의 비율이 높을 제1재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본래 선배 파라오로서 남동생이나 아이처럼 대하겠다 하나 실패한다.(*102) 오지만디아스는 얼터나 그냥이나 니토크리스는 자신에겐 큰 차이가 없다 하며 자신을 동생 취급하는 걸 허락해 준다. 이를 듣고 니토크리스 얼터가 딱딱해지자 아쳐(아라쉬)가 어깨에 빼는 게 좋을 거라 조언한다.(*103) → 캐스터(세헤라자드)를 보면 본래 영기인 자신이 그녀에게 잘 따랐다며 관심을 보인다.(*104) → 자길 아가씨라 부르는 아쳐(아라쉬)가 불경하다 한다.(*105) → 본래 통상영기인 캐스터(니토크리스)를 보면 더할 나위 없이 연약해 보인다며 태양의 빛와 함께 있을 수 밖에 없겠다 한다.(*106) → 명계의 신 랜서(에레슈키갈)을 보면 라이벌 쯤 되나 한다.(*107) → 킹 핫산을 보면 기억하겠다 한다.(*108)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굉장한 존재인 자신에게 계속 다가서려 하는 걸 보고 불손하지만 불경하다고 하지 않겠다며 말을 들어준다.(*109)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제1재림 수영복 영기는 니토크리스 얼터가 박력이 있어 명계의 관리자로서 공부가 되지만 알몸에 붕대는 너무 과격하다 한다.(*110) ■ 비교적 아누비스의 비율이 높을 제3재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보면 사랑스런 암무트를 라메세움 텐티리스 안에서 기른다며 불경하다 한다.(*111) → 캐스터(세헤라자드)를 보면 그녀에게서 본래 영기인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다.(*112) → 아쳐(아라쉬)에 대해서 파악하곤 뭔가 납득한다.(*113) → 명계의 신 랜서(에레슈키갈)을 보면 저런 것도 있는 칼데아가 유쾌하다 한다.(과연, 죽음의 신이 있구나. 칼데아라는 것은 참으로 유쾌하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제3재림 파티에 에리슈키갈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 킹 핫산을 보면 죽음의 신인가 하다가 아닌 걸 알고 사이 좋게 지내자 한다.(*114)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평범하게 한 장의 날개 모양 초콜릿을 만들었더니 접시 주변에 메제드에 아누비스 형태의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생겨났다. 니토크리스 얼터 본인도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이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방문을 날려버리고 들어오더니 이것 저것 횡설수설하다 이상하게 변한 초콜릿 접시를 보여준다. 주인공은 별 거부감을 안 보이고 먹어줘서 좋게 넘어갔는데 다음날 초콜릿과 주변 장식들이 다시 재생성되는 기현상이 발생한다.(*115)(*116) ■ 설정 상 떠오르는 신성문자는 니토크리스와 같은 제6왕조의 역대왕들의 이름을 본뜬 것이다.(*117) ■ 잔 다르크 얼터는 존재할 수 없는 IF의 영기라는 점에서 니토크리스 얼터와 공통점이 있어 서로에게 민감하다. 니토크리스 얼터가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버서커의 면모가 제거되자 잔 다르크 얼터가 바로 감으로 알아차렸다.(*11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68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백작(정체 불명일 때 자칭), 칼리오스트로 얼터(자신이 제3의 시련이라 사칭할 때),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프리텐더라는 정체를 드러냈을 때), 칼리오스트로 헤드(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폐기공에 위치한 본체의 이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말살하겠다 선언하면서 지은 진명)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8cm・85kg 성우 타케우치 료타 속성 혼돈 중용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C, 민첩 D, 마력 B+,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레벨리온 우 몬도 - 질서에 죽음을、널리 퍼지는 세계에 혼돈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보유 특수능력 위장공작 EX, 물품주조(가짜) EX, 영웅의 대적(가짜) E--, 나는 아샤라니라 EX, 알토타스 연속체 C, 동방무기 A+ 백작이니 뭐니 하며 오랬동안 정체를 밝히지 않은 이성의 사도 중 마지막 맴버다. 프리텐더이기도 해서 진명 표기가 몇 가지 있는데 여기서 항목명은 작성자가 귀찮아서 칼리오스트로라 정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프리텐더 클래스로 되어 있다. 인물 설명 본명은 주세페 발사모, 자칭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 18세기 유럽 여기저기서 출몰하다 프랑스 혁명 전야 당시 암약한 사기꾼. 피투성이 목걸이 에피소드로 종신형을 당했다던가 죽은 후에 부활했다던가...... 일단 실존인물은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한다.(*2)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이 인물을 그 어떤 것도 진실이 아니며 항상 때에 따라 존재방식을 바꾸는 정체라는 것 자체가 없는 자로 해석했다. 그래서 그를 아는 자들은 그를 텅 비었다고 표현한다.(*3) 앞세계에서의 일화와 별개로 뒷세계에서 그는 자신을 신비를 다루는 마술사라 주장하고 다녔다.(*4) 하지만 이거조차 거짓으로, 그는 신비의 지식에는 해박하나 정작 다룰 수 있는 신비는 알토타스 연속체라는 마술각인이 유일한 마술사라 부르기도 뭣한 자였다. 생전 그가 보여준 마술은 지식과 기술로 구성된 대사기였다.(*5) 한편 작중에서 등장한 그는 언동, 태도, 하는 짓 모두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을 매우 닮아 있었는데 이는 그가 2부 5.5장 특이점 헤이안쿄 당시 스스로를 캐스터로 위장하고 천람성배전쟁에 불려가는 짓을 했다가 그 때 림보의 손으로 영기와 영핵을 개찬당한 결과다. 이 영향으로 더 죽기 힘들고 늘어나기 쉬운 악성정보로 변했다. 그리고 악성정보의 본질이 림보의 식신인지라 영기에 섞인 식신 림보의 성질이 떠오른 결과가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훙내였다. 그가 마지막에 보여 준 이마 위의 오망성 역시 도만의 오망성이 나타난 것이다.(*6) 그리고 주장2 당시 칼리오스트로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폐기공 안에 자리잡은 건 도만에 의해 악성정보가 된 후 헤이안쿄에서 주인공이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와 마주했을 적, 올가마리 퀘스트 당시 이성의 신의 유분체와 조우했을 때, 이 두 차례에 걸쳐 주인공의 정신에 파고들어왔기 때문이다.(*7) 덧붙여, 칼데아에 둘이 소환되면 도만 쪽에서 난 모르는 사람이라고 내빼고 칼리오스트로는 도만더라 농담을 잘 한다 한다..(*8)(*9)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폐하(여성이면 여왕폐하)라 부르며 자신을 하인이라 칭한다. 좋아하는 건 혼돈.... 돌려 말해서 인류와 그 사회고 싫어하는 것은 없으며(인연레벨 5면 싫어하는 걸 맞춰보라 한다) 성배는 자기 같은 자에게 가까이 해선 안 된다 한다.(*10) 기본적으로 자신은 스스로가 거짓인 프리텐더이므로 마스터 상대로 거짓말을 하는 게 별 문제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오히려 통상의 성배전쟁이면 자신의 거짓이 싸움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겠지만 칼데아에서는 그럴 기회가 없을 것 같다며 아쉬워한다. 처음엔 자기가 시계탑의 연금술 관련 부서 프라하의 교회 출신이라 하다 사실 연금술을 쓴다는 건 거짓이며 프라하 이야기는 사실이니 뭐니 말을 뒤집는다. 자기 진명은 알려진 것 들 중 아무 거나 쓰라 하며 마스터가 고른 진명에 따라 당신이 정의하는 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한다.(*11) 2부 오딜 콜 주장2 클리어 시 자신의 정체가 이성의 사도라는 전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자기는 폐기공에서 칼데아와 결전을 치룰 때 이성의 비밀을 누설하지 않기 위해 자기 자신을 다시 썼을 가능성이 있다 한다. 그래서 자신은 이성에 대한 정보가 누락한 상태이며 과거의 자신이 정말 귀찮은 짓을 했다고 한다.(*12) 한 때 주인공의 적이었을지라도 지금은 주인공의 하인이므로 자신의 홈돈을 잘 다스려 주면 문제 없다 한다.(*13) 본인 피셜 성질 고약하고 낭비를 아까워하는 자인데 (*14) 그래서인지 그가 작중에서 내놓는 전력은 전부 무언가의 재활용이었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데아스의 사도 중 유일하게 진명을 밝히지 않은 상태의 통칭 백작으로 첫 등장한다. 그는 이성의 신 U-올가마리가 죽고 남긴 힘의 단편이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아깝다 한다. 올가마리의 최후는 예상 밖이자 상정 내라 하며 혼을 잃은 신의 그릇을 기계 장치의 복수자로서 무대에 세운다 한다.(*15)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U - 올가마리의 유분체(엘레멘츠)인데 이에 대한 설명은 이성의 신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에서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가 특이점 헤이안쿄 때 본 적 있는 츠치구모를 소환한 걸 본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이거 헤이안쿄랑 관련된 것 아니냐 캐묻는다. 이에 우시고젠은 자신은 이성의 백작의 의뢰를 받아 그의 취향인 캐스터 림보이 한 것을 재현하는 거라 알려주곤 주인공에게 죽음의 기운이 강하다 하고 가 버린다.(*16) 2부 오딜 콜 주장2의 배경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일곱 개의 시련을 내리는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사용해 만든 특이점 의사도쿄 - 불가역폐기공인데(*17) 이 주인공의 고향인 도쿄를 재현한 공간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부가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이 되었다. 애초에 그 등장인물들이 생명이라 부를 만 한지도 의심스럽지만(*18) 주인공은 가짜 고향이건 뭐건 자신은 그들이 살아 있다고 믿는다 한다.(*19) 이 에피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폐기공 항목을 참조할 것. 칼리오스트로는 본 에피소드에 나오면서 위의 룰을 전혀 지키지 않고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와 같이 처음부터 서번트로서의 자각을 갖고 소환되었다. 마리 학생회장의 백부라는 설정의 교감으로 나와 가족을 잃은 주인공을 배려해 주는데 참으로 인자해 보이는 교감이지만 그 정체가 정체라서인지 주인공이 현기증을 느낀다.(*20) 그와 마리가 정체를 감출 수 있었던 건 칼리오스트로가 모두를 속이는 데 능한 스킬로 서번트의 기척, 마력, 영기를 가리고 있어서였다.(*21)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어떤 마력도 서번트의 기척도 느껴지지 않았지만 감으로 교장가 빙의가 아닌 처음부터 서번트임을 직감하고 자기 자신을 미끼로 삼아 정체를 폭로한다. 그러자 교감은 왕비가 '복수의 끝을 아는 살리에리에게 넌 언제까지 살리에리로 있을 거고, 이 도쿄엔 그가 찾는 아마데우스가 없는데 뭐 하냐'는 전언을 알려준다.(*22) 그리고 교감은 칼데아의 종복이 되어 증오를 가라앉힌 살리에라에게 원한을 잊었냐며 뭔가를 건다.(*23) 그리고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추가로 작업한 결과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폭주해서 깽판을 치는 사태가 발생했고 주인공 일행은 살리에리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꽤나 고생했다.(*24) 그간 종종 정체를 감추고 떠들던 가면을 쓴 남자의 정체가 칼리오스트로였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제3의 시련 칼리오스트로 얼터라 밝힌다.(*25) 대화로 사건을 해결한 칼데아를 덧 없다고 빈정거리며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를 언급하며 나팔을 울린다.(*26) 나팔이 울리자 제4의 시련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등장한다. 종말의 나팔을 개선의 울림으로 만들지 말지를 정하라 한다. 둘은 사이좋게 주인공을 시험하겠다 한다. 주인공의 내면의 분노인 불꽃을 자신에게 향하라 하곤, 더 이상 내일을 추구하지 않아도 된다 한다.(*27) 칼데아 측은 칼리오스트로를 지금까지 특이점에서 마주한 서번트 중 칼데아에 영기 정보가 없는 첫 서번트로 확인하곤 일전 회의에서 떠든 백작에 대한 걸 떠올리며 저게 그 백작인가 한다.(*28) 결판을 내기 위해 마련한 체육관에서 칼리오스트로 얼터(자기가 생각해도 교감은 무리수 같은 위장이었다 한다)와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기다리고 있었다.(*29)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준비한 프레젠트라며 죽어버린 주인공의 가족과 키리에가 죽은 장면을 다시 보여줬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자기처럼 복수할 자격이 있다며 복수해 보라 한다. 하지만 아마츠카 선배의 말을 듣고 소중한 사람을 떠올려 죽이는 길을 선택하지 않기로 결심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내면에서 올라오는 충동을 거절한다.(*30) 그러자 칼리오스트로는 정신을 좀먹는 불꽃, 통칭 환염을 발생시킨다. 이는 지성체에게 잘 듣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이었다. 이것으로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를 단절시켰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주인공 곁에 있었지만 뭐 아까 소모했으니 별 힘 못 쓰겠지... 하고 칼리오스트로가 넘어간다.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그런 칼리오스트로의 은근히 허술한 점을 싫어한다 하면서 처음부터 무대의 막은 자기가 내리겠다고 결정했다 하곤 생전 모든 걸 유린당하고 남은 흑백합으로서의 자신인 제3재림 형태로 이행한다.(*31) 왕권을 유리한 세계 모든 것에 복수한다 하며, 주인공이 세계 최후의 복수자가 될 수 있는 길을 발로 차버렸냐고 다시 확인한다. 주인공의 솔직한 게 좋다며 그걸 증명하던가 아니면 모든걸 포기하고 죽던가 하라며 덤벼 온다.(*32) 령주가 1획뿐인 상황에서 더 쓸 수 없다고 판단한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의 힘으로 칼리오스트로의 환염을 꺾는다. 불꽃을 넘어온 잔 다르크 얼터와 살리에리의 보구가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영핵에 작렬하는데 그 마리는 그녀가 부리느 장기 중 하나가 모습을 의태한 것이었다. 그러자 칼리오스트로는 다시 환염을 전개하는데 이는 현대과학의 초고열에 미치는 화력은 없지만 정신을 거쳐 영기와 영핵을 좀먹는 기능이 있고 따라서 서번트를 일격에 처치는 못 해도 영기에 휘감겨 자유를 속박하는 힘이 있다고 해설한다.(*33) 서번트들의 발이 묶인 상태에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주인공의 패배를 선언하고 길로틴 리카누만으로 주인공의 목을 썰어버리려 한다.(*34) 하지만 그 순간 칼리오스트로 얼터가 마리의 가슴을 칼날로 꿰었다. 동시에 그는 자신이 제3의 시련도 어벤저도 아닌 희대의 대사기꾼 프리텐더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임을 밝힌다.(*35) 사기꾼이자 배신의 귀재인 자신은 모든 것이 배신을 전제한 거라며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를 배신한 것과 함께 자신이 이성의 사도로서 맹세한 것도 거짓이라 주장한다. 적당히 목소리 바꾸고 사기 친 것에 낚여 자기 정체를 연산해내지 못 한 칼데아를 비웃으며 자신의 진짜 정체는 인리의 서번트이며 칼데아의 아군으로서 도움을 주기 위해 최대 최고의 배신의 기회를 노렸다 한다. 지금 오딜 콜로 칼데아를 거부하는 인리는 사실 여전히 노움 칼데아의 여행을 축복하고 있으며 그 증거가 자신이라 주장한다.(*36)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생전에 이어 두 번째로 칼리오스트로에게 속은 걸 화내며 일단 소멸한다.(*37) 당연히 칼데아 측은 칼리오스트로가 인리의 편이라는 걸 납득할 수 없었고 신용도 못 했다.(*38) 이에 칼리오스트로가 나불거리길 올가마리 퀘스트 때 벌인 유분체 올가마리 주조는 칼데아스의 눈을 속이기 위한 페이크라 한다. 그리고 이번 사태의 원흉을 밝혀주겠다 하는데(*39) 그 원흉(1인칭이 私에서 オレ로 바뀐, 가면을 쓴 암굴왕)이 직접 나와서 이는 없었던 일이 된다.(*40) 암굴왕이 사라진 후 칼리오스트로는 추가로자기 변명을 시작하는데 자신이 제3의 시련인 건 거짓말이었고, 제3의 시련이 넘어간 건 라이더(부디카)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시련화하다 중간에 멈춘 결과 카운트가 넘어가 통과된 것 같다 한다. 애초에 시련을 극복했냐 안 했냐의 판정이 가면을 쓴 암굴왕이 정하는 것 같다 한다. 아군인 양 태연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바쁘게 움직이며 주관을 객관인 양 지껄인다고 어벤저들이 까도 아무렇지 않아 하는 칼리오스트로는 그저 자신이 제3의 시련으로 행세할 때 어느 정도 진실에 접근했고 당시 가면을 쓴 암굴왕과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와 접촉을 여러 번 해서 이런 걸 안다 한다. 말의 앞뒤는 맞지만, 올가마리 퀘스트 건 때문에 신용을 못 하니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감시하며 허튼 짓 하면 언제든 목을 쳐 버린다는 조건을 달고 칼리오스트로를 조력자로 받아들인다.(*41) 제5의 시련 테오도리크 얼터와 제6의 시련 제보당의 야수와 싸울 때는 뒷통수는 안 친다. 자신의 보구가 대도시보구라 이걸 발동하면 테오도리크 얼터의 권속을 모조리 제거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맡겨달라 하지만 주인공은 그걸로 도시가 파괴되면 시련 제거 후 사람들이 되돌아올 때 대참사가 일어난다며 거절한다. 그러자 칼리오스트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얼마나 희생을 감수할 수 있냐 하며 이문대를 일곱 번 멸망시키지 않았냐 한다. 대놓고 시비 거는 걸 본 잔 다르크 얼터가 빡도는 와중(*42) 주인공이 뭘 해도 그런 보구는 안 쓴다 하자 칼리오스트로는 그럼 어떻게 이길 건지 말해보라 붇기도 한다.(*43) 여하간 이 싸움은 칼리오스트로의 도움을 안 받고도 이길 수 있었다. 이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제7의 시련임이 밝혀지고 주인공이 부리던 어벤저들이 진실을 알아버려 전원 싸움에 불참을 선언한 상황에서 제7의 시련의 나팔이 울린다.(*44) 그럼 이대로 요성의 핫산과 칼리오스트로만으로 시련을 이겨나가야 하는가 하던 중 칼리오스트로는 주인공의 집 안, 서재가 서번트조차 저항할 수 없는 강력한 인식 프로젝트로 정체를 감춘 흑막의 공간임을 밝힌다(*45) 서재는 특이점의 백야드, 끝자락의 입구, 외계로부터 단절되었고 모든 감지를 차단하는 공간이었다.(*46) 그리고, 그 공간에 진입하자 칼리오스트로는 당연하다는 듯 주인공을 노린다. 주인공의 심장에 칼날이 박힌다.(*47) 자신은 제3의 시련도, 인리의 영령도 아닌 이성의 사도이며 얼터 에고에 자신의 혼이 담기지 않아 천성인 프리텐더를 선택한 자라 하며 이중 배신으로 주인공을 죽였다고 선언한다.(*48) 그리고 칼리오스트로는 자기는 암굴왕의 숙적이며 다른 건 관심 없다 한다. 주인공은 암굴왕의 마지막 미련이므로 죽였다.(*49) 하지만 주인공은 죽지 않았고 요성의 핫산이 시간을 끌어주는 사이, 검은 그림자가 했고, 잔 다르크 얼터가 흉내낸 그것을 마지막 령주로 재현한다. 앞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칼리오스트로에게 배신당한 후 완전히 죽지 않은 상태였고 주인공은 그걸 그림자에서 끌어올린다.(*50) 소환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자신을 두 번 배신한 칼리오스트로와의 싸움에 가담해 준다. 그는 쓸모 없는 왕비라 마리를 까면서 마리가 비 빅터스로 목을 날리자 재생한다. 주인공이 그거 시모사 때 모 씨이 한 거 아니냐 태클 거는 사이(*51) 일단 여기서 도주하겠다는 칼리오스트로를 요성의 핫산이 목숨을 바치는 무상구체 한계기동으로 다시 부활 못 하게 영핵을 박살낸다.(*52) 칼리오스트로는 다음 기회를 노린다 하는데 사실 주인공의 심장을 꿸 때 저주를 발라놔서 자기가 소멸해도 죽을 테니 다음 같은 건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인공은 암굴왕의 힘으로 저주도 치유했다. 칼리오스트로는 혼자서는 암굴왕 그 새끼를 못 이기는 건가 하며 소멸한다.(*53)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자신이 지금까지 목숨을 유지한 건 검은 그림자가 마력을 제공해서 가능했다 하며, 더 이상 심술궂은 소린 안 할테니 주인공에게 마지막 시련으로 나아가라 하곤 소멸했다.(*54) 요성의 핫산이 전말을 밝히길, 그는 주인공의 이모를 호위하던 중 서재의 문이 열려 들어갔다가 암굴왕을 발견했고, 암굴왕에게 보구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를 넘겨받았다(핫산은 대상 지정만 하고 진명개방과 마력 소모는 암굴왕이 담당했다). 칼리오스트로는 분명 뒷통수를 칠 거고, 주인공은 천성 상 그를 경계하되 믿어줄 거고 분명 한 번은 무방비로 치명상을 입을 텐데 그 때 쓰라 명령받았다 한다.(*55) 그리고 자신 같은 미숙한 핫산 사바흐가 칼리오스트로의 영핵을 완전히 부수기 위해선 무상구체로 한계구동을 넘어 자폭할 수 밖에 없었고, 해냈으니 인리의 영령으로서 나쁘지 않은 종막이라 한다.(*56) 그가 말한 가늠이란 건 귀찮은 놈의 진의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주인공이 그 귀찮은 놈인 가면을 쓴 암굴왕과 마주하면 자기 몫까지 소신껏 말해 달라 하곤 소멸한다.(*57) 그렇게 죽어버린 후로 더 이상 등장이 없나 싶었지만, 일곱 시련을 마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칼데아에 복귀한 후 칼데아의 어벤저들이 주인공이 마지막 책무를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주인공의 내면 세계에 진입해 폐기공에 도착하자 모습을 드러낸다. 일단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58)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59)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60)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61)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제5,6의 시련으로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62)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63)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64)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65)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66)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67)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68) 싸움이 벌어진다.(*69)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70)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71) 이걸로 뒤가 없이 완전 퇴치되었다 한다.(*72) 칼리오스트로의 능력 ■ 조종하는 불꽃은 '환염'으로 정신공격의 일종이다. 정신을 갖지 않은 자에게는 별 효과가 없다. 회로가 있는 기계에도 정신공격이 통한다.(*7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수많은 존재를 생전에도 서번트가 되어서도 위장하는 면모가 스킬 위장공작 랭크 EX가 되었다. 자신의 클래스와 능력을 위장한다. 일정한 촉매와 시간을 들이고 행운 판정에 성공하면 적대자가 자신을 아군이라 믿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판정에 적대자의 저항이 가능하지만 이는 마술적 효과가 아니라 대마력은 무효화된다.(*74) → 생전 마술사가 아니면서 마술을 쓸 수 있다고 사기친 이력이 스킬 나는 아샤라니라 랭크 EX가 되었다. 그는 연금술, 점성술, 카발라, 이집트 마술 등의 신비를 행사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 정체는 초상의 절기에 도달한 대사기술이다.(*75) 서번트가 된 후 보여주는 화려한 이펙트의 공격들은 마술이 아닌 장치와 기술로 흉내내는 환상이다.(*76) →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사기친 그 피투성이 목걸이의 전승이 승화된 스킬 물품주조(가짜)를 랭크 EX로 지녔다. 도구작성이 변질된 이 스킬은 위작 제조나 기존의 존재의 개조, 조정에 특화되어 있다. 올가마리 퀘스트에서 유분체 올가마리를 만든 것은 이 스킬의 힘이다. 참고로 이성의 신의 단편을 짜올려서 만든 게 아닌, 발견된 신의 단편을 저마다 단독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미세조정을 했다 한다.(*77) → 타입문 세계관에서 칼리오스트로는 생전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몇 번이고 대적한 적이 있으며 칼리오스트로는 그 때문에 자신을 암굴왕의 대적자로 깊이 인식했고 영웅의 대적이라는 스킬을 랭크 E++로 습득했다(마리 앙투아네트에게 피투성이 목걸이로 사기친 것도 휙득 요인의 하나다). 본 스킬은 영웅 혹은 반영웅을 가로막는 대적자라는 의미다. 본래는 마수나 용종, 마성의 존재 또는 반영웅이 소유하는 히든 스킬이며, 칼리오스트로의 것은 '가짜'가 붙어 있기에 원형과는 효과가 좀 다르다.(*78) → 생전 칼리오스트로가 보여준 것은 모두 사기였지만, 유소기의 스승이었던 연금술사 알토타스에게 배운 오의, 불로불사의 체현만은 진짜 신비였다. 정확히는 불로와 초재생으로 진짜 불사는 아니다. 이를 스킬 알토타스 연속체 랭크 C로 지녔다.(*79)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등장했을 때는 진짜 목이 떨어져도 되살아나는 불사성을 보여줬는데 그건 그 당시 상황이 특별해서였다.(*80) ■ 보구 레벨리온 우 몬도 - 질서에 죽음을、널리 퍼지는 세계에 혼돈을은 혁명의 전화의 환영을 동반한 마력의 소용돌이를 발생시킨다. 칼리오스트로의 명제인 정신의 구현으로 소용돌이는 주변 일대를 후려치며 파괴와 재생을 일으킨다. 고유결계랑 비슷하면서도 비슷하지 않은 것이다. 이 보구의 최대 진가는 질서의 파괴로, 영속적인 건 아니지만 질서에 속하는 개념을 추악하게 비틀어버린다. 법, 윤리, 규범, 또는 성배전쟁의 룰 조차 일시적으로 개서한다. 단 본래의 규모와 효과의 운용을 위해선 장시간에 걸친 의식과 뒷공작, 리소스의 투입이 필요하다.(*81) 작중에서 질서를 장악하는 사용법을 보여주는데 공간의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82) 이외, 칼리오스트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백작이라는 개념조차 없을 때 언급된 적이 있다. → 2부 5.5장에서 사전에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가 쓰러뜨린 영령 2기는 각각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와 칼리오스트로 백작이다. 이 부분을 진지하게 묘사하면 길어질 거 같다는 판단 아래 생략했다 한다.(*83) → 2021년에 등장하는 서번트의 실루엣 중 2021년 8월 기준으로 공개되지 않은 실루엣의 인물은 칼리오스트로가 아니라 한다.(*84) ■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의 작품 왕비의 목걸이에서는 다크 히어로로 나오는데 칼리오스트로 본인은 이에 대해 미소짓고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불쾌해할 거라 한다.(*85) ■ 제2재림 복장은 익숙하다 하며, 제3재림이 되면 칼데아 식 영령 소환에 흥미를 보인다.(*86)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인간 관계에 대해서. 주로 생전에 만난 적 있는 자들을 건드린다. → 칼데아에 잠시 현계하게 된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칼리오스트로에게는 서로 이 이상 말할 것이 없다 한다.(*87) 칼리오스트로는 오랜만의 재회라 하는데 몽테크리스토의 불꽃을 보고 그때처럼 자길 태워버릴 수 있는지 확인해 보자며 도발한다.(*88)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껍데기에 기록을 남겨 놨는지 칼리오스트로를 보면 본 것만으로 오싹거린다 하며, 칼데아의 서번트가 되었으니 그의 발버둥을 지켜봐 준다 한다.(*89) 칼리오스트로는 이 암굴왕이 껍데기인 걸 보고 아이러니하다며 지켜보겠다 한다.(*90) → 자기가 생전 엿먹인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를 칼데아에서 보면 건강을 기원한다.(*91) →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에게는 최고의 경의를 표한다 하는데 상송 가문에 자기까지 포함되는 부분이 있다면이란 전제를 덧붙인다.(*92)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는 생전에 만난 적이 있다 하며 그가 관위지정 받은 걸 아는지 무사히 죽어서 무엇보다도 다행이라 한다.(*93)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보면 뭔가 혼자서 그가 어벤저인 걸 납득한다.(*94) → 아쳐(나폴레옹)과는 황제가 되기 전에 만났다 하며 칼데아에서 자신이 마땅히 받을 포상은 요구 안 한다 한다.(*95)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와는 티베트에서 봤다 하는데 블라바츠키가 노려본다. 한편 시게르손도 아는 사이다.(*96) → 룰러(셜록 홈즈)와는 그가 생전 시게르손이라는 가명을 쓸 때 만나 봤었다 한다.(*97) → 캐스터(아나스타샤)가 경계해 와서 자긴 아무 것도 안 한다고 주장한다.(*98)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와는 닮은꼴이라 주장하며 사이 좋게 지내자 한다.(*99) → 룰러(아마쿠사 시로)와는 그냥 사이 좋게 지내 보자 한다.(*100) → 버서커(스파르타쿠스)는 자기랑 다른 접근 방식으로 혼돈의 화신이라 존경한다 한다.(*101)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는 서번트가 되어 이런 형태로 이른 것이 재밌다 한다.(*102) → 룰러(잔 다르크)를 보면 구국의 성녀란 것에 흥미를 보인다.(*103) → 오베론은 칼데아 제일의 프리텐더니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다.(*104) → 프리텐더(헤파이스티온)을 보면 칼데아 제2의 프리텐더임을 알고, 영기가 흥미롭다 한다.(*105)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쪽에서 뭔가 이야기를 걸어온다.(*106) → 주장 2에서 뒷통수를 쳐 놓고 칼데아에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를 보면 검은 꽃도 아름답니 뭐니 한다.(*107) → 요성의 핫산은 자기 손으로 죽였던 칼리오스트로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있는 거 보면 팔자 좋아 보인다 한다.(*10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813.html
료우기 시키의 능력 ■ 혼혈 능력자와 같은 인외의 육체를 지니지는 못해서 완력과 내구력은 평범한 소녀 수준이지만 직사의 마안과 타고난 운동신경을 지녔다.(*1) 그리고 특이한 기능을 발휘한다. 이러한 능력은 어릴 때 주입받은 것으로 묘사된다.(*2) → 땀을 배출시켜 마약의 효과를 반감시킨다. 근육이완제 종류도 땀으로 죄다 배출해 버린다.(*3) 한편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시라즈미 리오의 침을 비정상적인 고온으로 증발시켰는데 이는 나스 키노코가 애니메이션 만의 요소라 칭했다.(*4) → 신경을 차단해 고통을 경감시키고 호흡의 간격을 늘리고 몸을 쉬는 것으로 몇 분 뒤에 죽을 만신창이인 상태에서 생존시간을 몇 배로 늘리고 도움을 청할 정도의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5) → 자기암시에 의한 미래시와 별개로, 시키는 타인에게 물어서 내용을 듣고 상상하는 것 만으로 결말을 끌어내는 제 육감을 갖고 있다. 아오자키 토우코는 이를 직감이라 불렀고(*6) 세오 시즈네의 말에 따르면 료우기 시키는 정보처리 하는 자신과 달리 손쉽게 미래시를 예측할 수 있다 한다.(*7) →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이후로는 살아 있다는 실감이 없어서 삶의 괴로움이라는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암시가 안 통한다.(*8) → 사고로부터 2년 만에 깨어난 것은 의사들 입장에서 죽은 자가 되살아난 정도의 대사건이었다.(*9) → 2년 간 혼수상태에 빠졌을 적 알 수 없는 이유로 생명 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육체의 성장이 멈춰 버렸다.(*10) → 영시 능력이 있는지 눈을 다쳐 직사의 마안의 죽음의 선 조차 보이지 않을 적 병실로 찾아온 인간령의 모양을 포착했다.(*11) →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지 일주일 차라 완전히 육체가 회복되지 않았고 눈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시체를 잡고 3층 병실에서 뛰어내려 상하를 반전시키고 위로 올라 타 도약해서 낙하 충격을 감소시켰다.(*12) → 무언가 특별한 타격법이 있는지 몸통박치기 한 방으로 경비원을 기절시켰다.(*13) 아라야 소렌에게 가한 몸통박치기는 대포의 위력에 필적했다.(*14) → 나이프를 투척하자 바닥을 두 번 튕기며 탄환 같은 속도로 날아가 육도경계의 두 결계를 직사의 마안의 힘으로 죽이고 주인인 아라야 소렌의 머리를 도려냈다.(*15) → 자신과 완전히 같은 인형을 만들어 내는 초월적인 인형사 아오자키 토우코가 평하길, '시키의 몸은 블랙박스 투성이라 비슷한 것 조차 못 만들겠어'.(*16) → 갈비뼈 몇 대가 나가고 내장 몇 군데가 파손되어 걷는 것만으로 피를 토하는 상태에서 40M의 낙하 압력을 받고(충돌한 충격은 육도경계가 무효화 시켰다) 발이 걷어 차여 공중에서 튕겨 날아올랐으나 일주일 만에 완치되었다.(*17) → 시라즈미 리오는 시키의 눈에 포착되지 않을 정도의 스피드로 덤벼들었으나 시키에게 있어 눈에 안 보이는 스피드는 잔재주밖에 안 되는지라 몇 번 직사의 마안과 나이프로 쓱싹 하자 꽥 하고 죽었다.(*18) ■ 式(식)의 인격 ☞ 체술 보고 흉내 내는 것만으로 실전에 응용할 정도의 체술의 재능을 갖고 있다.(*19) 자신있어 하는 것은 고양이처럼 적에게 달려들어서 넘어뜨리는 기술.(*20) ☞ 단도 사용 시키가 자신의 능력과 별개로 단도를 주 무장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칼보다 단도를 좋아하기 때문이다.(*21) ☞ 검 사용(자기암시) 검을 든 시키는 료우기 가문이 기술로 전수하는 자기암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상태의 시키는, 단도를 들고 있을 적이 발끝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강해진다. (*22) 직사의 마안의 도움 없이 마에 대항하며, 세오 아키라와 같은 미래시마저 가능하다. (*23) 검은 든 시키는 단도를 든 시키들을 상대로 모순나선에서 보여준 인형 학살극 마냥 본격 『공경무쌍』이 가능하다.(*24) 자기암시를 제외한 시키의 순수한 검술 실력은 천재로 지칭되는 후지무라 타이가(*25)와 동급이다. (*26) 작중에서 일본도 카네사다를 사용해 자기암시를 발현했다. ☞ 그 외 式(식)은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에게는 전투력이 미치지 않는다.(*27). ■ 織(직)의 인격 式(식)의 인격과 구체적인 차이는 나온 바 없다. 작중 전투는 아버지와 검술 대련을 해서 져 버린 묘사가 전부다. ■ 『료우기 시키』(경계식, 테두리 시키) 『료우기 시키』는 근원의 소용돌이에 접속해 세계를 조작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료우기 시키』 항목을 참조할 것. ■ 직사의 마안 정안(직사의 마안으로 변했다)의 소유자.(*28) 료우기 가문이 만들어 낸 걸작인 료우기 시키에게 직사의 마안은 사용자의 뇌에 전혀 리스크를 미치지 않는다.(*29) 그리고, 료우기 시키는 '죽음'을 '선'으로 포착한다. 선을 잘린 대상은 평등하게 죽어버린다.(*30) 작중에서 간략하게 묘사되는 직사의 마안의 제어법은 보이는 존재의 내면을 보는 것이다. 표면을 보면 그 이음매가 보인다. 이중인격일 적 시키는 인간의 표면이 아닌 먼 곳, 심부를 포착하였는데 이는 무의식적으로 제어법을 쓰는 것이었다.(*31)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에 따르면 이 제어법은 육체강도가 강해야 쓸 수 있다 한다.(*32) 이외 자세한 내용은 직사의 마안 항목을 참조할 것. 이외, 료우기 시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오자키 토우코와의 관계는 복잡하다. → 토우코는 직원으로 받아들인 고쿠토 미키야가 종종 시키를 언급하고 고쿠토 아자카가 전화로 시키를 까 대는지라 심심풀이 삼아 이야기를 들어 보자 그 이름(式)과 성(兩儀)이 절묘하게 짜여져 있고 혼수상태에서 육체가 성장하지 않는다는 설명을 들었다. 이에 흥미를 갖고 살펴 봤다.(*33) 살펴 보니 마침 그 병원은 아라야 소렌이 결계를 걸어 뒀고, 때 마침 료우기 시키가 깨어나서 자해행위로 눈을 상하게 했고, 담당의가 아는 사이인 아시카이며 시키가 실어증이라 착각해서 토우코에게 카운셀링을 부탁했다. 거기에 시키가 깨어났음에도 면회 사절 상태가 되자 고쿠토 미키야가 당장이라도 불법 침입할 것 같기에 우연에 우연이 겹쳤으니 이리 된 김에...... 같은 느낌으로 료우기 시키의 카운셀러 역을 맡았다. 시키는 실어증이 아니라 단순히 말을 안 할 뿐이었지만 직의 인격을 잃은 여파로 불안정했기에 그 방면으로 카운셀링 해 주다가 이런 저런 사건을 거쳐 직사의 마안의 사용법을 가르치는 조건으로 오컬트 계열 의뢰를 맡긴다는 계약을 하게 된다.(*34) → 시키는 토우코를 인간적으로 싫지만 함께 있어도 되는 사람으로 여겨 가람의 동에 찾아가서 시간 때우거나 의뢰를 받아가거나 한다.(*35) 토우코는 인간미 부족한 의뢰주 처럼 굴지만 '마술사는 자기 가족과 제자를 아낀다'에 충실하게 시키가 위기에 빠지면 구해 주러 가거나 한다.(*36) → 토우코는 시키와 관계하기로 결정했을 적부터 목숨이 위험해질 것은 대충 예상했고 시키의 몸은 블랙박스 투성이라 관계해도 얻을 건 없었으나 시키랑 미키야가 2년 간의 공백 때문에 이래저래 아옹다옹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는 생활이 마음에 든다는 마술사 답지 않은 이유로 아라야 소렌에게 납치된 시키를 목숨 걸고 구하러 갔다. (*37) → 고쿠토 미키야가 운전면허 따러 3주 간 합숙할 무렵 두 사람은 더 친해졌다 한다. 당시 토우코가 감기로 쓰러지자 시키는 간병을 거절하고 뭔지 모를 폭언을 하고 갔지만 대신 죽을 만들어 뒀다.(*38) → 자아와 존재가치의 형성 시기인 시키와 미키야를 보고 '나도 전에 저랬지' 같은 생각으로 최저한의 협력자 같은 일을 해 준 것으로, 따라서 두 사람이 살인고찰(후편)에서 답을 내자 가람의 동을 버리고 가 버렸다. 구체적으로는 미키야가 시라즈미 리오를 마지막으로 찾으러 갈 적 결과가 어떻게 되건 두 사람은 답을 찾은 것을 간파하고 떠나 버렸다. 일련의 사건이 끝나고 고쿠토 미키야가 가람의 동으로 찾아가자 비어 있었다.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토우코가 짐 싸고 떠나려 할 적 고쿠토 아자카가 방문하는 묘사가 추가되었다.(*39)(*40) ■ 고쿠토 아자카와의 관계에 대해서. → 오빠 고쿠토 미키야에게 연애 감정이 있는 고쿠토 아자카는 근친의 거부감을 덜려고 아픈 척 해서 친척에게 입양 가 잠시 미키야와 떨어져 있을 적 미키야의 연인이 되어 버린 시키를 정말 싫어하나 료우기 쪽에서 아자카를 마음에 들어하며 오빠라는 요소를 빼면 둘은 성격적으로 궁합이 좋다. 옆 동네의 절벽당주와 금발 흡혈귀의 관계도의 원조라 할 수 있어, '이거 오빠 문제만 빠지면 서로 좋아하게 되는 거 아냐?' 라 고민했었다.(*41) 잠자리를 정하는 데 예민해서 정한 곳 외에는 앉으려고도 하지 않는 시키가 아자카의 기숙사 방에 아무렇지도 않게 묵자 '싫어해야 하는데 이거 짝이 안 맞아서 실천하기 힘드네...' 하고 한숨을 쉬었다.(*42) → 시키는 직의 인격이 정신사하기 전 남긴 지식으로 아자카가 미키야에게 연애 감정이 있다는 걸 알기에 망각녹음 즈음에 그걸 까발렸고, 서로 변태니 살인귀니 혐오와 경멸이 담기지 않는 매도 주고받기를 하기도 했다.(*43) → 시키는 아자카의 소녀다운 순수함을 좋아하지만 그걸 까발리면 일 터질 게 보이는지라 아무 말 안 하고 그냥 본다.(*44) → 결국 두 사람이 이어지자 시키를 쓰러뜨리겠다고 배우던 마술을 때려치고 미키야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 엉뚱하게 시키의 딸 료우기 마나가 지닌 아버지를 향한 연애감정을 지지하지만 시키와 미키야의 파국을 바라는 것은 아니며, 가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리얼충 폭발해라 라고 생각하나 여동생으로서 두 사람의 행복을 바라고 있다.(*45) ■ 조부에 관해서. 시키의 조부는 통상적인 이중인격 능력자라 스스로를 꾸짖고 짓누르고 부정해서 자기(自己)가 애매해졌다. 20년 간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별채에 유폐되어 있다가 시키가 6살이 되자 마지막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와 유언 겸 조언을 해 주고 죽었다.(*46) → 구체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최후에 죽게 하기 위해서 딱 한 번 사람을 죽일 권리가 있다 한다. 사람은 한 명 몫 밖에 인생의 가치를 감당할 수 없다는 논리로, 고로 타인을 죽이게 되면 자신을 죽일 수 없기에 인간으로서 죽을 수 없다는 논리다. 정작 당사자인 조부는 여럿 죽여서 남의 죽음을 떠맡고 있기에 텅 빈 곳으로 간다 한다...... 즉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아무도 죽이지 말라는 이야기가 된다.(*47) → 이 '사람은 평생 한 사람만 죽일 수 있다'는 이야기는 과거 고쿠토 미키야가 시키에게 들은 적이 있었다. 살인고찰(후편)의 시점에서 불안정한 시키가 다시 이야기를 꺼냈으나 기억하지 못 했다. 나중에 그 시점에서 그걸 기억해 냈으면 그 대파란이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다고 후회했다.(*48) ■ 그 외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대인관계는 동물적이다. 구체적으로는 '자기(自分)가 보이면서도 그걸 속이는 자'를 싫어하지만(*49) 그 좋고 싫음과 관계 없이 함께 할 만한 사람인가를 구별해서 합당하다 싶으면 싫어도 어울린다.(*50) → 엔조 도모에와의 관계는 도모에 쪽이 시키에게 강제로 관심을 가지라고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에 엉망진창이다. 불량배들에게 당할 적 흘린 열쇠를 료우기가 주워 와서 불량배들을 때려 눕히고 잃어버린 물건이라며 돌려 주자 살인자인 자신에게는 필요 없다 했다.(*51) 그 대답에 무덤덤하게 나도 살인자라 답하는 시키에게 같은 살인자 끼리 돕고 살자는 어거지를 부려 시키가 오너로 있는 아파트에 동거하게 된다.(*52) 이러저러한 끝에 시키와 고쿠토 미키야의 도움으로 도모에는 자신을 되찾고 스스로를 위해 아라야 소렌에게 도전해서 미련 없이 죽었다.(*53) 사건이 끝나고, 이러쿵 저러쿵 해도 도모에에게 이것 저것 신경 써 준 시키는 한 달 간의 동거자가 사라지자 후회와 허전함을 느끼고 '한 달 만난 자가 사라져서 이 정도면 고쿠토 미키야를 잃으면 나는 어떻게 될까' 라는 고민을 했다.(*54) → 본명이 불명인 부모님에 관해서는 료우기 시키의 부모님 항목을 참조할 것. → 시키에게 있어 인생의 만악의 근원이라 할 만한 아라야 소렌은 계획을 변경한 후를 기준으로 시키의 몸뚱이에만 관심 있고 인격에게는 아무 관심 없었다. 반대로 시키 쪽은 서로 아슬아슬하게 죽이려 싸울 수 있겠지만 엔조 도모에를 개죽음으로 몰아 간 그가 있다는 것이 참을 수 없다며 평소의 즐기는 살인이 아닌 진지한 처리에 들어갔다.(*55) 아무튼 그래서 기분이 더럽고 괴물 같은 놈이니까 시체파괴라 여겨 카네사다로 양단해 놓고 살인 카운트에 넣지 않았다.(*56) → 시라즈미 리오는 기원 각성 한 후 인간의 부분과 살인귀의 부분이 공존했는데 인간의 부분은 고쿠토 미키야를 원하고 살인귀의 부분이 료우기 시키를 원하는지라 두 사람 앞에 나타날 적 마다 태도가 180도 변하고 엉망진창이다. 시키는 살인 사건을 계속 일으켜 자신이 살인하도록 유도한 리오가 뭘 하건 내 알게 뭐냐... 하다가 리오가 자기 손으로 미키야를 죽였다는 소리(착각이다)를 듣고 깔끔하게 지옥으로 보내 줬다. → 이 항목 여기저기에 적혀 있듯 시키의 교육 담당인 스즈리기 아키타카는 슈퍼 집사처럼 번거로워 보이는 일은 죄다 해 주고 있다. 뭔가 시키가 했다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꼼꼼한 부분은 당연히 아키타카가 한 걸로 생각하라고 부감풍경 dvd 일문일답에서 '이거 시키가 했다고 생각되지 않는데...' 라는 질문에 시달리던 나스 키노코가 푸념했다.(*57) → 아사가미 후지노는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도 반발심을 가지지 않았으나 자신과 동류인 살인귀 료우기 시키에게 처음으로 거부감을 느꼈다. 동족 혐오에 자신의 본성은 그렇지 않다는 발버둥에 가깝다.(*58) 아무튼 이를 계기로 친분이 생겼는지 공의 경계 종말녹음에서는 아는 사이로 나온다. 전투로도 연애로도 이길 수 있는 자가 아니라고 뇌리 속에 박혀 있어 환등기계에서 이길 수 없는 적으로 나왔다. 그래도 이리 된 거 미키야를 뺏어 간 화풀이 겸 해서 싸우다 패배했다.(*59)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아사가미 후지노가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어 밝히길 시키는 무섭지만 마음이 놓이는 상대고 서로 죽이러 한 건은 어차피 인간이란 방해받으면 죽이는 존재인데 뭐 아무럼 어떻냐고 한다.(*60) 의사 서번트화한 어쌔신(료우기 시키)는 후지노가 신념이 강하면서 타인의 마음을 읽지 못 해 얼빵히 굴면 마스터고 뭐고 비틀어 버리는 위험천만만한 녀석이지만 전방위 커버 가능한 대포 같은 것이 쓸만하다고 조심해서 다루라 한다.(*61) 서로 싸울 일이 또 생기면 주저하지 않고 서로 숨통을 끊으려 할 것이며 서로 그걸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닮은 점이 최종적으로 동족혐오가 되지 않고 배려해 줄 필요가 없는 친우 정도의 관계로 자리잡았다.(*62) ■ 혼수상태와 죽음, 깨어났을 적에 대해서. → 혼수상태에 빠진 료우기 시키는 2년 간 「 」,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아 있었다. 이 공간은 무(無) 라는 개념조차 존재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어떤 것도 없다. 시간이라는 개념도 없고 비유하면 죽음(死), 죽은 자 밖에 도달할 수 없는 세계다. 그 특별한 육체의 힘으로 혼수상태에서 이 곳의 죽음이라는 관념과 닿아 있었던 시키는 아무 것도 없는 공간에서 자신이 있으니 '있다'는 의미로 완벽한 존재가 되었고 시간이 흐르지 않는 이 공간에서 무슨 연유인지 관측이 가능해서 2년 간 시간을 관측했다. 죽은 자 만이 관측할 수 있는 곳에서 홀로 살아 관측했다는 감각은 미쳐 버릴 것 같은 느낌이며 그렇기에 관측이 아니라 싸움의 격렬함에 가까웠다.(*63) 아무튼 이렇게 죽음과 2년 간 접한 결과 직사의 마안을 획득했다. 엄밀히 말하면 없던 걸 획득한 게 아니라 본래 몸이 갖고 있던 기능의 일부인 직사의 마안을 2년 간의 경험으로 각성한 쪽이다.(*64) → 깨어나자 마자 직사의 마안의 죽음의 선이 보여서 눈을 파괴하려 했다. 구체적으로는 그 선이 2년 간 본 죽음의 세계라 생각했다. 거기 있었을 적에는 흡족한 곳이라 생각했으나 정작 본래 세계로 귀환하자 그것이 무엇보다도 공포스러운 세계라 느껴졌다.(*65) 손바닥으로 짓눌러 녹내장 일보 직전까지 망가졌다. 눈을 다치자 선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본래 2년 전 자신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안구를 파괴했을 것이나 눈을 다쳐 아무 것도 안 보이게 되자 다시 눈이 보일 때 까지로 미루었다.(*66) → 식물인간이 깨어나면 오랫동안 쓰지 않은 몸이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재활이 엄청 걸리는 것이 보통이다. 료우기 가가 돈이 많아서 혼수상태에서도 리허빌리테이션을 받았으나 그래도 몸이 약해지는 건 막을 수 없었다. 그럼에도 완성도가 높은 시키의 몸은 충실하게 움직여서 곧장 눈을 파괴하려 했다. 이후 하루에 두 번, 수분 간의 리허빌리테이션을 잠깐 받은 것으로 유래를 보기 힘든 속도로 몸이 스스로 움직일 정도로 회복되었다.(*67) → 병혼에 떠도는 인간령과 접했다. 직을 잃어 살아 있다는 실감을 잃었고 그래서 귀신 비슷한 것과 접촉해도 자신의 꼴하고 비슷하다 받아들여 그러려니 했다. 몸을 빼앗으려 하자 살 이유가 없으니 그냥 내버려 뒀다.(*68) 후에 인간령이 시체에 빙의해서 공격해 와 몸을 빼앗으러 왔을 적에는 2년 간 있었던 기억을 되살려 죽음이 고독하고 무가치하고 기분 나쁘다는 것을 떠올려 '살 의미는 없지만 죽기는 싫어' 라는 결론에 도달해 활력을 되찾았다.(*69)(*70) 한편 시체가 아닌 영체로서 몸을 빼앗으러 왔을 적에 바로 몸을 빼앗지 않았고, 얼마 후 아오자키 토우코가 와서 설치한 룬의 수호로 오지 못 했다.(*71) → 입원해 있던 병원에 상담사로서 접근한 아라야 소렌은 병원 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밖에서 눈치 못 채는 결계를 걸어 두었다. 구체적으로는 심야에 병실 하나가 폭발해도 아무도 모를 거라 한다.(*72) ■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이후로 혼자 산다. 그 생활과 거주 환경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거주하는 아파트는 그녀가 관리인이다. 전체 소유인지는 확실하지 않다.(*73) 총 4층이며 시키는 2층에 산다. 현관에서 거실까지 1m 정도의 복도가 있고 복도 사이에 욕실이 있다. 방이 하나 있으나 필요 없어서 안 쓴다.(*74) → 퇴원한 후 2달 간 본가와 연락하지 않았다.(*75) 고쿠토 미키야는 그 아파트에 바로 찾아가지 못했다. 시키가 관리인이라 찾기 힘들었다 한다.(*76) → 미키야는 보통 아파트에 들르면 소설을 보거나 잡담을 하던 시키에게 이끌려 밖에 나간다. 작중 묘사를 보면 무슨 성 불구처럼 보이는 미키야이나 같이 있으면 불처럼 뜨겁고 다정한 때를 보내기도 한다.(*77) → 시키의 집에는 침대와 냉장고, 전화기, 가죽 점퍼 네 벌과 옷장 뿐이다. 오디오도 텔레비전도 테이블도 없다. 엔조 도모에의 평으로는 생활감이 병적으로 결여된, 살인을 저지른 도망자의 방 그 자체라 한다.(*78) → 청소, 세탁은 교육 담당인 스즈리기 아키타카가 한다.(*79)(*80) → 위치는 가람의 동 근처에 있다. 한편 고쿠토 미키야가 집을 나와 혼자 사는 집은 가람의 동에서 전철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81) → 아파트의 오너라면서 마스터키를 잃어버렸다. 이틀 전 까지 이사업체에서 일했던 엔조 도모에가 동거하게 되면서 도어노브 하나 빼돌려 와서 달아 줬다.(*82) 당시 도모에는 소파에서 잤다.(*83)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의 묘사로는 도모에에게 속옷을 세탁 시키는데 나스 키노코 曰, 극장판 만의 설정이라 카더라.(*84) → 열쇠를 잃어버렸을 적에는 잘 때만 문을 잠그고 외출할 때는 열어두고 갔다. 시키 본인은 나 없을 때 도둑이 들어와도 자신한테 해가 없으니 상관없다 한다.(*85) → 신문을 보는지 꽂혀있던 신문이 없어지거나 한다.(*86) ■ 음식에 관해서. → 위에서 말한 대로 요리 실력이 인간으로서는 톱 수준이며, 그에 비례하여 입맛이 엄청 까다롭다. 그냥 일반 식당에서 먹으면 '내가 만든 거 아니니까 안 좋아도 되' 라며 군말 없이 먹는다.(*87) 하지만 기본적으로 고급 식당을 찾으며, 그런 곳에서 맛이 없는 걸 내 오면 엄청 화낸다.(*88) → 공의 경계 미래복음의 단편 만화에서는 인형의 의수의 이질감 때문에 집에서 나가지 못하는 시키에게 고쿠토 아자카가 도시락(애니메이션 묘사로는 회 정식)을 사 오자 이딴 걸 어떻게 먹냐고 디스했다. → 기호품은 하겐다즈 메이커의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인데, 사실 차가운 것을 싫어한다. 이를 먹게 된 계기는 고쿠토 미키야가 부감풍경 즈음 덥다는 이유로 사 온 일이다. 두 개 사 와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해 몇 주간 잠들어 있었는데 시키는 그 사이 하나만 먹고 남은 하나는 미키야가 깨어났을 적 너의 몫이라며 와서 먹으라 툴툴거렸다.(*89) 이 건에 있어서 원흉이라 할 수 있는 고쿠토 미키야는 편의점에서 매번 사 오는 시키를 보고 '차가운 거에 약하다는 약점을 극복할 생각인가' 라는 착각을 하고 있다.(*90) 직의 인격도 차가운 것을 잘 못 먹는다.(*91) 엔조 도모에가 동거할 적에는 사 와 놓고 차가운 거 싫다며 던져 줬다.(*92)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모순나선 파트에서 하겐다즈를 잔뜩 사 와 시키랑 엔조 도모에가 케이스로 싱크대를 가득 채울 정도로 먹어대는 묘사가 추가되었다. →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부감풍경 파트에서 냉장고 안에 생수 병만 가득하다는 묘사가 추가되었는데 설정 상 시키는 부잣집 아가씨라 싸구려 탄산음료 같은 건 안 마신다 한다. 인터뷰에서 타케우치 타카시의 말로는 김 빠진 콜라랑 희석 안 한 칼피스를 좋아한다는데 그걸 들은 나스 키노코는 '그거 방금 생각해 낸 이야기지' 하고 깠다.(*93) → 토마토 샌드위치가 좋은지 작중에서 먹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94) ■ 학교 생활에 대해서. 2년 전에는 칸쇼 고등학원을 다녔고 본편 시점은 명확히 나오지 않는다. → 료우기 가문의 특징 상 졸업하면 밖으로 나올 일이 없기에 학력보다 등교시간이 짧은 것이 좋다 여겨 평범한 칸쇼 고등학원에 입학했다.(*95) → 생각하는 것이 태도로 잘 드러나며, 인간이 싫어서 사람과의 접촉을 극도로 싫어했다. 자신도 인간이라 싫어했다. 그래서 타인에게 친절하게 대할 수 없어 자연스럽게 외톨이가 되었다. 본인이 조용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상황이 되었다고 납득했으나 고쿠토 미키야가 말을 걸어오면서 고정된 일상이 어긋나기 시작한다.(*96) → 2년 전 성적은 우등생이었으나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이후로는 땡땡이치는 문제아가 되었다. (*97) 의욕이 없어 성적도 그냥저냥 평균이다.(*98) 밥 먹듯 결석했으나 이런 저런 일을 겪어 살인고찰(후편) 즈음 가면 최소한 오전 중에는 교실에 있으며 11월부터 2월 첫 날 까지 결석은 한자리 수 나올 정도로 안정되었다.(*99) → 위에서 언급했듯 칸쇼 고등학원은 복장 자율화라 기모노를 입고 있다.(*100) → 아침에는 스즈리기 아키타카가 차로 모셔 학교로 간다.(*101) 저녁에는 비가 오거나 하지 않으면 걸어 돌아가는 것 같다.(*102) → 옥상이 좋아서 춥기 그지 없는 1월에도 옥상에서 점심을 먹는다.(*103) → 점심 식사를 같이 먹자는 제안은 매일 고쿠토 미키야가 한다.(*104) ■ 망각녹음의 요정 사건을 해결할 적, 영시 능력이 없는 고쿠토 아자카의 눈 대신으로 보내졌다. → 아오자키 토우코의 의뢰를 받고 있지만 사람 죽이는 거 아니면 관심 없어서 의욕 없던 시키는 99년 1월 2일에 이야기를 듣고 '내 방에서 자나 레이엔에서 자나 거기서 거기지...' 라며 조사 의뢰를 받아들였다.(*105) 가서 지내 보니 숲 속에 있어서인지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쓸쓸한 점이 마음에 들었고 기숙사제만 아니면 시끄러운 도시 대신 여기로 전학해도 나쁘지 않으려나... 하고 생각했다.(*106) → 외적으로는 3학기부터 전학 온다는 거짓말로 얼버무리고 99년 1월 4일에 들어왔다.(*107) 고쿠토 아자카의 친척으로 되어 있다.(*108) → 의뢰는 말 그대로 영시로 학원 내 사람 전부를 식별한다는 형태이며 이를 위해 아자카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 그렇게 보면 오우지 미사야가 부리는 요정 짭퉁 사역마의 흔적이 나비 비늘가루 비슷하게 보인다.(*109) 싸움을 상정하고 온 게 아니라 나이프는 두고 왔다. 무기가 필요하다 직감을 느끼고 식사용 나이프 2개를 가져 왔다가 하나는 아자카에게 들켜서 빼앗겼다.(*110) → 교복이 쓸데없이 잘 어울려서 크리스천 소녀를 완벽하게 의태한다. 그러면서 어투는 직의 남자 어조를 쓰는지라 위화감이 든다.(*111) 타인 앞에서는 눈치껏 여성 어투를 쓴다.(*112) 학생은 물론, 시스터들도 요정 사건 해결을 위해 시키가 파견되었다는 걸 모른다.(*113) → 교복 말고는 갖고 온 옷이 없어 잠옷은 고쿠토 아자카의 것을 빌렸다.(*114) 기상 시간이 5시라지만 그런 거 무시하고 그냥 계속 잔다.(*115) → 어쩌다 보니 고쿠토 아자카 이름으로 온 고쿠토 미키야의 전화를 받았다. 뭔가 모를 위화감을 느꼈던 시키는 미키야에게 하야마 히데오와 구로기리 사츠키의 전 경력을 요청했고 미키야는 타치바나 가오리의 학교 생활 기록을 요청했다. 이것이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된다.(*116) → 시키 자신은 망각 사건과 무관하니 그냥 끝났을 테지만, 마침 흑막이 아라야 소렌의 협력자이자 시키가 죽이고 싶어하는 부류의 미치광이 구로기리 사츠키 인지라 칼부림이 벌어졌고, 통일언어로 잃은 기억을 강제로 되찾게 된다. 이후 살인고찰(후편)의 방황으로 이어진다. 전입수속을 취소하고 1월 7일 나왔다. 마중 온 고쿠토 미키야를 보고 기억을 되찾아서 생긴 불안에 떨었다.(*117) ■ 동물에 관해서. → 고쿠토 미키야 曰, '시키를 동물에 비유하면 토끼야'. 덧붙여 이 세계에서도 보팔래빗 비슷한 목 자르는 토끼가 있는데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라 한다.(*118) 이에 착안했는지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시키가 목 베는 바니 역으로 등장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도 개념예장과 간이영의로 토끼 시키가 구현되었다. → 가쿠토 曰, '고양이과나 맹금류거덩?'(*119). 이를 반영했는지 공의 경계 미래복음의 코믹스에서 시키가 고양이 귀를 하고 있거나, 툴툴거리면서도 고쿠토 미키야가 맡긴 고양이를 잘 돌봐준다거나, 넨도로이드로 나온 시키 피규어에 고양이귀 파츠가 있거나 한다. ■ 살인 기호를 갖고 있기에 죽음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무의식적으로 알아차리고 있다. (*120) → 시키가 아라야 소렌을 KILL 카운트에 올리지 않은 것은, 그가 이능력자임과 동시에 살아있는 시체에 가까운 존재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121) → 아사가미 후지노가 복수를 위해 죽이는 건 납득하나 죄 없는 민간인을 죽여버리자 살육으로 치고 죽이러 갔다.(*122) → 근친 증오인지 같은 살인귀 부류인 아사가미 후지노가 사람을 죽이면 구역질이 난다 한다.(*123) → 고쿠토 미키야는 방황하는 시키 관련으로 횡설수설할 적 사람마다 기호는 제각각인데 시키는 그게 우연히 살인이었을 뿐이라는 괴상한 논리를 구사하기도 한다.(*124) 아무튼 시키의 살인충동의 근본 원인이 『료우기 시키』라는 걸 느끼는지, 사실 시키는 살인 기호자가 아니라 파악하고 있다.(*125) → 고쿠토 미키야는 살인고찰(전편) 시점부터 상식이 희박한 시키의 벌을 대신 짊어져 준다고 진심으로 말했다. 당시 시키는 받아들이기 힘든 농담으로 여겼으나 이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진실이었다.(*126) → 자신의 목숨에 가치를 느끼지 못 하는 정신이상을 일으켜 자기 목숨의 소중함도 모르면서 시키를 위해서라면 죽어 주겠다는 엔조 도모에를 멸시하고 죽일 가치를 느끼지 못 했다.(*127) ■ 그 외 살인, 피, 공격, 인체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영체가 움직이는 시체를 죽이고 고양을 얻은 적이 있다.(*128) → 자신이 위험한 인간인 건 잘 알고 있기에 남이 너 미친 거 아니냐고 물으면 당연하다 한다. 엔조 도모에가 맛 간거 아니냐고 하자 맛이 갔다는 표현이 느낌 좋다며 마구 웃었다.(*129) → 인체구조에 대해 지식이 있는지 직사의 마안으로 찌른 부위가 심장의 좌심실에서 대동맥 중간까지임을 파악했다.(*130) → 살인고찰 전편에서 시라즈미 리오가 죽이고 다니던 시체를 발견했을 적 흐르는 피를 입술에 바른 게 첫 입술연지라 한다.(*131) → 직과 식은 각자 살인 가호와 살인 충동을 갖고 있지만 2년 전 살인고찰 전편을 기준으로 둘 다 피냄새에 약한 체질이다. 피를 보는 것 만으로 의식이 멍해진다.(*132) → 지혈에 능숙하다. 난폭하지만 요령 있다.(*133) → 죽이고 싶어하는 건 자신에게 실감을 줄 수 있는 자다. 그 판별법은 매우 까다로워 취미로 산책하면서 죽일 사람을 몰색하고 다니는 막장 짓을 했었다. 덤으로 고쿠토 미키야가 3주 간 기숙사 생활 할 적에는 여러 모로 불안정해져서 입이 가벼워졌는지 살해대상으로 여기지 않았던 엔조 도모에에게 살기를 드러내고 자신의 속내를 까발리거나 했다.(*134) ■ 타인을 부르는 호칭이나 자신을 부르는 호칭에 까다롭다. 2년 전 고쿠토 미키야는 고쿠토라 불렀는데 깨어난 후 과거의 자신이 타인 같아서 과거의 자신이 부르는 방식인 고쿠토를 싫어하게 되었다. 이는 모순나선의 사건이 끝나고 극복한다. (*135) 엔조 도모에는 성으로 부르며, 본인은 성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136) ■ 왠지 모순나선의 사건이 종결되고 얼마 후 꿈에서 고쿠토 미키야와 아넨엘베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기다렸는데 등 뒤에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엔조 도모에가 등을 맞대고 있었다. 시키가 기다리던 미키야가 오고 도모에 쪽도 기다리던 원피스를 입은 뭐시기 여자가 와서 일어나서 갈림길 같은 각각 동편과 서편의 출구로 나갔다. 도중에 동시에 뒤를 돌아봤고, 도모에가 작별 인사라도 하듯 손을 들자 자신도 손을 들어주고 갔다.(*137) ■ 하필이면 료우기 시키라는 도둑고양이의 존재가 발각된 게 16살 신년의 정월인지라 고쿠토 아자카는 정월을 엄청 싫어한다.(*138) 이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망각녹음 즈음 고쿠토 미키야와 하쯔모데 갈 예정이었으나 료우기 시키가 먼저 낚아 가 버렸다. 시키와 미키야가 하쯔모데 간 내용은 공의 경계 미래복음에 실린 단편 만화로 나왔다.(*139) → 고쿠토 미키야는 어느 날 정월에 세뱃돈 준다 카더니 잊어먹고 있었다. 망각녹음의 사건이 끝나고 이를 기억해 냈는지 전화로 세뱃돈 준다 하고 사실상 일방적으로 '밥 사는 걸로 대체한다' 고 결론지었다. 아자카는 '뭐 원래 이런 사람이었지...' 하고 체념 겸 납득했다.(*140) 그렇게 찾아 간 아카사카(赤坂)의 요정은 마침 료우기 시키가 가고 싶었던 곳이라 아자카가 자랑하자 시키는 살의를 품었다면서 미키야를 한 끼에 월급 절반 날아갈 정도의 다른 요정으로 끌고 갔다.(*141) ■ 아사가미 후지노의 왜곡의 마안에 의해 왼쪽 팔이 비틀려 불구가 되고서, 아오자키 토우코가 만들어 준 인형의 의수로 대체했다. 시키가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받는 일의 보수는, 물질적인 계통이라면 보통 이런 형태다. 희귀한 칼날이라거나.(*142) ■ 날붙이를 좋아한다. → 레이엔 여학원의 식사용 나이프가 마음에 든다며 관상용으로 두 개 슬쩍 했다. 나름대로 암기술에 자신이 있었는데 2년 후 대놓고 나이프를 들고 다니는지라 실력이 녹슬어서 고쿠토 아자카에게 숨긴 나이프를 들켰다. 그래서 하나 빼앗겼다.(*143) → 몬스터(료우기 시키)일 적을 기준으로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의 간장 막야가 취향이라 마음에 들어 했다.(*144) → 스즈리기 아키타카가 진위가 확실치 않다며 구해 온 카네사다의 날을 받자 아주 좋아 죽다가 자루가 없는 걸 보고 아파트에 보관해 둔 부품을 짜맞추었다.(*145) → 자신의 것은 누구에게도 만지게 하지 않는다. 나이프는 더더욱 그렇다. 엔조 도모에가 시키의 나이프를 가진 것을 본 고쿠토 미키야는 시키가 신조를 바꿨거나, 시키한테 나이프를 빼앗았거나 둘 중 하나라 여겼다.(*146) → 시라즈미 리오와 싸울 때는 따로 투척용 단도를 준비해 왔다.(*147) → 직은 미후네의 어머니와 마주쳤을 적 OTF 나이프를 갖고 있었다.(*148) ■ 대단한 천재인 야코우 유키노부가 특별함을 받아들인 건 어릴 적 자신을 아득히 넘어서 특별한 료우기 시키를 본 게 계기로, 저런 자가 있다면 자신은 구원받은 거며 이런 자가 있다면 야코우를 받아들여도 좋다고 생각했다. 헌데 후에 만난 료우기 시키는 고쿠토 미키야와 어울려 평범한 여성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고 그걸 본 유키노부는 그 시키가 특별함을 그만둘 수 있다면 자신도 똑같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보통을 동경하게 되었다. 그에게 있어서 일족과 가족은 특별을 버리기 위한 도구였다.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이 보통이 되는 조건인데 당신은 남을 속이고 다녔다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말을 듣고 보통이란 그런 건가 한다.(*149) 덧붙여 야코우 유키노부가 본 료우기 시키는 직(織)의 인격이었다. 그래서 유키노부는 그 때 이야기를 할 때 료우기를 그녀라 하지 않고 고교생이라고만 불렀다.(*15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료우기 씨는 아직 료우기의 아큐자 사업을 인계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서 여자 말투를 쓴다는 점애서 공의 경계 본편과 시계열이 조금 어긋나 있지만 다른 건 대충 본편 설정돠 연동된다.(*151) 아무튼 여기의 묘사를 보면 료우기 시키와 결혼한 후로 집안 살림은 료우기 미키야가 잡는 모양이다. 시키가 취미로 돈을 펑펑 쓰면 잠시 이야기를 하자 하는데 악령만큼 무섭다 한다. 시키는 그렇게 혼내는 것이 자길 위해서가 아니라 료우기 마나의 교육에 해롭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 걱정은 안 해 준다며 삐진다.(*152)(*153) ■ 그 외 시키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자택에 있을 적에는 금(琴), 꽃꽃이, 서예, 검, 유도, 무용, 극(極)의 연습을 한다. 취미는 요리.(*154) → 눈이 안 보일 적 아오자키 토우코의 목소리를 듣고 평하길 '20대 후반에 안경 쓰고 있겠네...'.(*155) → 직의 인격이 죽어 애매할 적 잠들면 죽은 자에 가까운 차가운 얼굴이 된다.(*156) 인형 같이 죽은 사람처럼 자는데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의뢰 전화가 걸려오면 죽은 자에서 살아있는 자로 소생하는 것 비슷한 느낌으로 일어난다.(*157) → 자기 머리카락은 자신이 관리하며, 남의 손이 닿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무슨 연유인지 혼수상태일 적 몸은 성장하지 않았지만 머리카락만 자라 있었다.(*158)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시체와 싸울 적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나이프를 받자 바로 자란 머리를 단발로 잘라버렸다. → 형체를 가진 것이라면 뭐든 무섭다고 느끼지 않는다. 유령 종류도 영시가 있어 보이므로 봐도 별 감흥 없다.(*159) → 아오자키 토우코는 인간은 쓸데없는 짓을 하는 생물이라 평했다. 료우기 시키는 쓸데없는 짓을 계속 하다 보면 뭔가 해낼 수 있겠지... 하고 공감했다.(*160) 한편 토우코는 기절한 료우기 시키에게 가람의 동의 진짜 의미(가람의 동(텅텅 비어 있다)은 '얼마든지 담을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를 중얼거린 적이 있다. 이 진심을 말한 것은, 시키의 '전지전능 하면서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말도 안 되는 소원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덤으로 토우코 입장에서 시키의 생김새가 취미라서 라는 사적 의미도 있다.(*161)(*162) → '남자가 여자를 안고 싶으면 그런 장소를 찾는 거지 그냥 집이라면 같이 자도 손 대거나 그런 거 없지 않아?' 라는 순수한 건지 남자 따위 안 무섭다는 자신감이 넘치는 건지 알 수 없는 미묘한 판단기준을 갖고 있다. 덤으로 마약 부류는 싫어한다.(*163) → 타인의 것을 빼앗는 버릇이 있는데 모순나선 시점에서 고쳤다 카더라.(*164) → 한창 불꽃 튀길 적 고쿠토 아자카가 2년 후 시키의 정신은 남자 아니냐고 깠다. 이는 아자카가 처음 마주쳤을 적 시키가 직의 인격 상태라는 것이 트라우마 처럼 남았다는 이유도 있다. 아무튼 정신이 남자라면 레이엔 여학원 친구라도 소개시켜 줄까 하고 까자 레이엔에는 제대로 된 녀석이 없다며 쿨하게 가 버렸다.(*165) → 잠자리로 정한 곳 외에는 앉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묵는 곳 방 주인이 마음에 들면 상관 없어한다.(*166) → 밤마다 죽일 놈 없나 하고 순찰하는 야행성 사람이라 밤에 잘 못 잔다. 반대로 아침에는 늦잠 잔다.(*167) → 노숙하거나 해서 외견이 더러워져도 신경 쓰지 않지만 자기 체취가 역겨운 것은 싫어한다.(*168) → 살인고찰(후편)에서 노숙했다. 구체적으로는 임대 빌딩 옥상에서 관계자 외에 들어올 수 없는 출입금지 빌딩으로 뛰어 넘어가서 잤다.(*169) 그러다 일주일 지나자 질렸는지 제대로 된 숙박장소를 구했다. 고쿠토 미키야가 몸을 숨길 때는 접수처가 기계로 되어 신분 증명이 필요 없는 러브호텔 같은 곳이 좋다고 한 것을 기억해내 그에 따랐다. 호텔 명은 파빌리온이며 비싸기로 유명하다.(*170) → 수갑에 묶였을 적 인형의 의수의 엄지손가락과 뿌리를 입으로 깨물어 잘라 내 탈출했다. 망가진 의수를 일반인에게 보여 줄 수 없으니 료우기 가문의 힘으로 개인병원에 갔고 아오자키 토우코가 수리해 줬다.(*171) → 가람의 동 파트의 마지막에 앞으로 우는 것은 고쿠토 미키야가 죽었을 때 뿐이라 정했다. 후에 살인고찰(후편)의 에피소드에서 미키야가 죽은 것으로 착각하고 울었다.(*172) → 경위는 불명이나 시라즈미 리오의 시체는 경찰에게 회수되고, 약물 중독사로 처리되었다. 료우기 시키와 고쿠토 미키야는 피해자로 기록되었다.(*173) → 미래복음 서 즈음에는 당주가 된 시키가 야쿠자 같은 뒷세계 쪽으로 악명이 널리 퍼져 카메쿠라 미츠루가 이름만 듣고 도망가야 하나 싶어하는 지경이 됬다.(*174) → 고쿠토 미키야 쟁탈전의 최후 승자이지만 그 이후로도 질투 받고 있다.(*175) 예를 들어 환등기계가 만든 좀비 에피소드에서는 그 시점에서 친구 관계가 되었다는 양반들이 시키의 존재를 두고 궁시렁 거린다.(*176) → 취미 삼아 합기도라던가 하며 유도의 샅걸이를 쓰거나 한다.(*177) → 공의 경계 미래복음 애니메이션에서 잠깐 나온 28세의 시키는 본래 타케우치 타카시가 나이 먹은 것을 의식한 디자인을 만들었다가 세대 교체를 해도 시키는 현역이라는 방향을 잡아 고친 결과 지금의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한 형태가 되었다.(*17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52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안토니오 살리에리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1cm 65kg 성우 세키 토시히코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C, 민첩 A, 마력 C, 행운 B, 보구 C 소유한 보구 디오 산티시모 미제르코디아 디 미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C, 망각보정 B, 자기회복(마력) C 보유 특수능력 무고의 괴물 EX, 통곡외장 A, 요원의 불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어벤저 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있다. 인물 설명 본래 모차르트의 친구이자 뛰어난 음악가였으나 느닷없이 모차르트를 질투해 죽였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이제 와서는 그 루머를 지울 수 없을 정도로 이미지가 시궁창이 된 그 살리에리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본래 좌에 등록될 일이 없었으나 이 소문과 함께 모차르트의 최후와 관한 회색의 남자 전설까지 융합해 버려 반영웅으로 좌에 등록되었고 무고의 괴물 랭크 EX를 지닌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로 소환되게 되었다. 경위가 이런지라 실제 본인의 성품과는 관계 없이 매우 공격적이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서번트가 되었다.(*2) 기본적으로 마스터의 명령에 인간적인 성격이나 의사를 개입시키지 않고 빠르게 처리하는 우수한 서번트라 할 수 있지만 만약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본다면 모든 명령을 무시하고 살육머신화한다. 계약은 하찮지만 한 번 맺은 계약은 절대적이라는 주의를 갖고 있다. 왜곡되지 않은 본래의 모습은 사려 깊고 차분한 성격의 소유자다.(*3)(*4) 거기에 모차르트와 불화를 극복하여 확실한 우정을 가졌다. 어벤저는 1인칭을 나(我) 나 저(私)를 쓰며 자신은 살리에리의 자아의 편린이라 칭한다.(*5)(*6) 어벤저가 되어서는 좋아하는 것이 없어졌다. 본래의 자신은 연주와 음악을 진정으로 성스러운 것이라 생각했다. 싫어하는 것은 그저 모차르트 뿐이며 성배에 비는 소원 같은 건 말 안하고 깨 버렸을 때 어떤 소리를 낼까 궁금해 한다.(*7) 이문대 러시아에서는 살리에리의 소환 이전에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악 속성으로 소환되었기 때문에 그 반작용으로 살리에리는 반영웅이 아닌 상태로 소환되었고 그렇기에 아마데우스를 향한 증오심도 약하고 거의 맨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8) 그리고 이문대 러시아의 역사에서 살리에리는 복수자의 오명을 쓰지 않았기에 그의 본래 인간성을 허용했다.(*9)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1장에서 등장한다. 여기서는 당초 소환되기로는 이문대에 짓밟힌 범인류사의 단말마가 소환한 서번트였으나 이문대 측에 의해 자신이 모차르트라고 세뇌당한 상태로 그들으 앞잡이가 되었다고 말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싸우다 그 세뇌가 풀려서 음악이라는 개념이 있는 범인류사 쪽이 좋다고 주인공 쪽 편에 붙게 된다.(*10) 그 세뇌라는 것은 나중에 정체가 밝혀진다.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이 이문대에 소환되어 2개월 동안 이반 뇌제를 잠들게 하기 위해 레퀴엠 포 데스를 잠시도 쉬지 않고 연주해서 소멸 직전의 상태에 있었고 그 때 수도로 살리에리가 찾아온다. 아마데우스가 악 속성 상태라 비교적 맨정신인 살리에리는 아마데우스를 걱정하지만 대강 모든 상황이 어찌 흘러갈지 예상한 아마데우스는 소멸하기 전에 왕년에 친구였으니 억지 좀 부린다며 살리에리에게 일종의 저주를 걸어 자신을 아마데우스라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그래서 2부 1장이 시작할 즈음에는 살리에리가 아마데우스 얼터라는 이름을 대고 연주를 하고 있었다.(*11) 마침 세뇌의 정체를 알게 된 게 딱 이반 뇌제가 깨어나서 결전이 벌어지던 중이었고, 디오 산티시모 미제르코디아 디 미로 뇌제를 억우르게 된다. 아마데우스를 인정하는 상태에서는 본래보다 힘이 떨어지는 살리에리었으나 그런 마음가짐으로 치던 곡을 아마데우스의 속삼임이 거절하고 본심을 드러내라 한다. 그 도발인지 조언인지 모를 것을 승낙하고 아마데우스를 향한 분노를 드러내자 보구가 본래의 출력을 발휘해 이반 뇌제를 쓰러뜨리는 데 한 몫 한다.(*12) 이 때 너무 큰 데미지를 입어서 이후의 전투에서는 활약하지 못 했고, 대신 이문대가 공상수의 파괴로 사라져갈 적 아마데우스에게 부탁받은 대로 반짝반짝 작은 별을 연주한다.(*13)(*14)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특이점에서는 본래 살리에리가 모차르트와 관련되지 않으면 영령 수준의 영기를 지니지 못 해 망령으로 떠도는 걸 본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와 캐스터(셰익스피어)가 살리에리의 선과 악을 초월한 연주를 보고 싶다며 어디서 구한 인형에 빙의시키는 것으로 반쪽짜리 현계를 시켰다. 이후 특이점의 룰에 따라 그들은 살리에리가 인형임을 잊어 버렸고 그렇게 연주를 반복하던 살리에리의 인형 몸이 내구도가 다 해 망가져 버렸다.(*15) 이를 밝혀 낸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은혜 갚을 겸 해서 모리어티는 특이점의 흑막 므네모시네가 만든 페이크 롱고미니아드에 영기를 깎은 보구로 구멍을 내 주고 소멸한다.(*16)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에게 부탁해서 만든 영약을 먹고 자신의 암두시아스로서의 면모를 분리시키려 했다. 하지만 뭔가 오류가 있어 분리되지 않고 암두시아스로서의 면모가 아마데우스의 영기를 삼켜 버렸다. 그러자 살리에리가 일시적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왔다.(*17) 아무튼 사태를 해결하는데 맨정신인 살리에리가 모차르트한테 나의 벗이라고 하고 그걸 들은 모차르트가 배가 터져라 웃는 등 등의 평소라면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18) 살리에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맨정신으로 돌아온 김에 음악시간을 갖고 싶어했으나 암두시아스가 강림할 판이라 그 소망은 접고 아마데우스를 두들겨 패 원상태로 되돌리고 자신도 도로 무고의 괴물로 돌아간다.(*19) 2부 주장 오딜 콜에서 무엇을 했냐에 대해서는 하단에 설명되어 있으니 여기서는 의사 도쿄에서 살리에리가 한 일을 간략하게 요약한다. 상세한 설명과 인물 묘사는 폐기공 항목을 참조할 것. 이 주인공의 고향인 도쿄를 재현한 공간인 불가역폐기공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부가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이 되었다.(*20) 그 중에 살리에리 선생이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모습을 한 평소에는 신사지만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아마츠카 선배가 관련되면 매몰차지는 학교 선생이었다.(*21)(*22) 도쿄역에서 첫 번째 시련인 브리토마트 얼터가 날뛸 적 악보 사러 왔다가 휘말린다. (*23) 죽을 위기에 몰린 주인공이 죽지 않겠다고 덤벼들러던 와중 칼데아의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현장의 동위체에 빙의한다는 형식으로 현계해 왔다. 현계할 때 빙의한 동위체의 기억을 갖고 있니 하며 살리에리는 주인공의 지시로 시련과의 싸움에 함께한다.(*24) 평소에는 살리에리 선생님, 뒤에서는 주인공의 서번트 살리에리로 활동한다. 사고가 살리에리 선생님에게 이끌리는데 그 결과 평소와 달리 이지적으로 행동한다.(*25) 이야기 도중, 등교시간에 마리 학생회장를 보고 일시적으로 서번트로서의 감정이 격해져 대놓고 왕비라고 불렀다가 혼란스러워하고(*26) 방과 후 어떤 마력도 서번트의 기척도 느껴지지 않았지만 감으로 학교의교장이 빙의가 아닌 처음부터 서번트였던 자임을 직감하고 자기 자신을 미끼로 삼아 정체를 폭로한다. 그러자 교감은 왕비가 '복수의 끝을 아는 살리에리에게 넌 언제까지 살리에리로 있을 거고, 이 도쿄엔 그가 찾는 아마데우스가 없는데 뭐 하냐'는 전언을 알려준다.(*27) 그리고 교감은 칼데아의 종복이 되어 증오를 가라앉힌 살리에라에게 원한을 잊었냐며 뭔가를 건다.(*28) 구체적으로는 주인공과 살리에리를 분단시켰는데 살리에리는 자신의 발을 교감가 묶어 놓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처리하려 한 건가 했는데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자신들이 노리는 건 살리에리라며 뭔가 시전한다.(*29) 주인공을 공원으로 불러낸 살리에리는 주인공이 올곧은 게 처음으로 원망스럽게 느낀다며 무기를 들이민다. 이거 라이더(부디카) 때랑 같다는 걸 직감한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살리에리를 적으로 판단하고 싸운다.(*30) 두 사람은 호각으로 싸우다 실리에리 쪽에서 철퇴한다.(*31) 다음 날 살리에리는 학교에서 인간 마냥 멀쩡히 선생 노릇을 하고 있었다.(*32) 어딜 봐도 살기도 서번트의 기색도 없는 음악선생이라 한다.(*33) 방과후 살리에리는 학교에서 임시 안전 점검을 한다며 학생들을 강제로 모두 집으로 되돌린다.(*34) 아마츠카 선배가 와서 살살 긁자 살리에리는 무고의 괴물의 복수자로 돌아간다.(*35)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도착한다. 지금까지 선생으로서 있었던 건 조금 남은 이성으로 견딘 것이었다. 덕문에 아마츠카 선배 말고는 모두 사라진 학교에서 라이더(부디카) 때 처럼 정신을 차릴 때 까지 두들겨 패기로 한다. 제3재림으료 영기재림 해버린 살리에리와 싸운다.(*36) 한창 싸우던 살리에리는 아마츠카 선배가 어디로 간 걸 인식하곤 자기에게 가까이 오지 마라면서 그를 쫓아간다. 그런 살리에리는 쫓아가려 하는 와중 주인공은 현기증을 느끼며 어둑한 불꽃을 본다.(*37) 갑자기 시스템이 갑분 비쥬얼 노벨로 바뀌면서 살리에리를 학교에서 수색하게 되는데 다른 선택지는 의미 없으니 생략하고, 살리에리의 반으로 가서 교단을 뒤져 보면 그가 방금 메시지를 적어 놓은 출석부를 볼 수 있는데 왕비에게 뭔가 당했음을 시사하며 음악실로 향한 걸 알 수 있다.(*38) 그 음악실에서 아마츠카 선배는 살리에리를 보며 서번트화 한 것도 아니면서 뭐라 떠드는데 인생의 의미는 저마다 따로 있고 마땅히 그래야 하며 자발적이어야 한다 한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의 분노와 불꽃이 본인의 것이냐 묻는다. 그리고 본인의 의지가 아닌 살리에리에게 죽어 줄 생각은 없다 한다. 너가 안토니오 살리에리를 자칭하며 할 수 있다면 올바른 선율을 내 보라 한다.(*39) 견디지 못 하고 아마츠카 선배에게 무기를 내려치는 살리에리를 막 도착한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막는다. 아마츠카 선배는 일반인인 자신은 뒤로 빠진다 하고 살리에리와 카게키요의 싸움이 벌어진다.(*40) 이 싸움은 현장으로 돌아온 아마츠카 선배의 말로 진정되는데, 아마츠카 자신은 복수를 부정하지 않으며 그 암굴왕 씨처럼 복수의 극복을 해내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원한은 푸는 것이 기분 좋다는 것도 맞다 하며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에게 인생을 택하는 건 자유고 뭘 골라도 되고 늦는 것도 없으니 태어나기 전이건 죽은 후건 정하면 된다며 꼬우면 자신을 죽이라 한다. 그걸 들은 살리에리는 이 새끼 이거 서번트도 아니면서 사정을 다 알고 있는 건가... 라 하며 정신을 차리곤 원래 영기로 돌아간다.(*41) 그 뒤로는 다시 주인공의 서번트로서 활동한다. 마지막 7번째 시련을 남기고 그 일곱 번째 시련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주인공을 따르는 어벤저들에게 이 세계의 진실을 알려줘서 다들 시련에 불참을 선언한다. 살리에리는 편지로 주인공에게 미안하다하고 사라진다.(*42) 이후의 내용은 하단의 어벤저들의 결착을 이야기하는 목차를 참조할 것.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43)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44)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45)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46)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47)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48)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49)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50)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51)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52)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53)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54)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55)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56)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57)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58)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59)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60)(*61)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62)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63)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64)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65)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66)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67)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68)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69)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70)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71)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72)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73)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74)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75)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76)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77)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78)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79) 싸움이 벌어진다.(*80)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81)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82)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83)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84)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85)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86)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87),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88),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89)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90)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91)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92)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능력 왜곡된 소문이 서번트로서의 능력을 구현화한다. 전용무장 요원의 칼날은 세상 사람들의 중상과 비웃음이 마음을 불태우고 가슴을 도려내는 칼날로 형성된 것이다. 겉으로 보이기로는 평범한 검이지만 본질은 칠흑 같은 불에 탄 나이프다.(*93) 나이프 형태는 1차 영기재림 시키면 허리에 차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명확하지는 않지만 서번트로서는 강력한 편에 속한다.(*94)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어벤저로서의 클래스 스킬은 뭐 하나 특별할 것 없이 평범하다.(*95)(*96)(*97) → 서번트들 중에서도 왜곡 정도가 최악을 자랑하는 무고의 괴물은 랭크 EX 이며 여기에 다른 스킬 자기부정이 융합되어 일종의 복합스킬 취급 받는다.(*98) → 스킬 통곡외장은 반영웅으로서 지닌 복장이다. 회색의 남자의 전설이 융합해서 생겼다. 전투 시 이를 입고 살육의 전투장치가 된다.(*99) 해체하는 것도 가능하나 그것이 반영웅이냐 아니냐에 미치는 영향은 없어 여전히 반영웅의 껍질을 두른 것으로 취급된다.(*100) 사실상 그의 전투능력의 근본인지라 이 일종의 마술예장을 벗으면 전투능력이 캐스터(셰익스피어)나 캐스터(아비케브론)보다 약하고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 필적하는 수준으로 약해진다.(*101) 그리고 이를 장착하면 마력 소모가 급심해진다.(*102) → 자신의 근원인 사람들의 악의, 중상, 유언비어, 선동 등을 다루는 스킬 요원의 불을 지녔다. 대상이 된 집단의 정신을 약체화 시키거나 정신공격을 할 수 있다. 상대가 마술적 방어수단을 지니지 않았으면 자살시킬 수도 있다.(*103) 3차 영기재림을 마치면 사이즈가 커지고 외관도 괴물에 가까워지는데 요원의 불에 휘감긴 자신의 혼의 형태라 칭한다.(*104) ■ 보구 디오 산티시모 미제르코디아 디 미는 하나의 생명으로는 제어 불가능한 거대한 살의를 압축하고 응고시키고 마력을 섞어 정신과 육체 둘을 잠식하는 파멸의 곡을 연주한다. 노래 자체는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에 필적하지만 어벤저가 된 살리에리는 이를 음악으로 인식할 수 없다.(*105) ■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와 대등하게 싸웠다.(*106) ■ 제3재림 형태는 회색의 남자의 점유율이 높아져 오래 유지할 수 없지만, 방어력이 급증한다. 미국의 썬더버드의 열화판인 번개를 내뿐는 정령종 새의 공격(평범한 서번트는 못 견담)을 이 상태라면 받아낸다.(*107) 이외, 안토니오 살리에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물 관계에 대해서. → 어벤저(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파장이 잘 맞는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와는 파장이 맞지 않는다.(*108) →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 앞에서는 고양이처럼 얌전해진다.(*109) 구체적으로는 자신이 마리의 오라버니에게 신세를 졌던가 아니었던가를 떠올리지 못해 버벅거린다.(*110) 마리는 살리에리에게 노래 레슨을 부탁하곤 한다.(*111)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어서 인연 레벨을 올려도 딱히 호감을 표시하지 않는 드문 케이스이기도 하다. 자신의 무고의 괴물 관련 이야기만 한다.(*112) 대신 정신이 온전했던 이문대 러시아에서는 주인공이 통곡외장을 보고 멋있다며 마음에 들어 하고 살리에리가 흡족해하거나 한다.(*113) → 어느 정도 맨정신일 때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좋게 본다. 몰드 카멜롯을 쓰기 전 최후의 마음다짐을 하는 것을 혼심이 담긴 고무(허세)라 평하며 정말 이반 뇌제의 신령 레벨 전격을 받아내는 걸 보고 부디 그 방패에 싸인 하게 해 달라 한다.(*114) → 칼데아에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랑 같이 소환되면 모차르트가 칼빵맞고 싶은지 통곡외장을 변신 히어로 같다고 비웃는다.(*115) → 포리너(양귀비)는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랑 같이 삼중주를 하면 좋아 죽을 것 같다 한다.(*116) → 캐스터(아비케브론)은 살리에리를 보면 자기처럼 맨얼굴이 망가진 것도 아닌데 가면을 쓰는 의미가 뭔지 궁금해 한다.(*117)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와는 리듬이 맞지 않는다 한다.(*118) 팬텀 쪽에서는 살리에리의 선율이 나쁘지 않다 한다.(*119) → 칼리오스트로는 칼데아에서 살리에리를 보면 뭔가 혼자서 그가 어벤저인 걸 납득한다.(*120) ■ 이외 이문대에 소환된 비교적 멀쩡한 살리에리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이문대 러시아에 피아노가 없고 범인류사에서 온 칼데아도 피아노를 안 갖고 왔다는 것을 듣고 직접 악기를 만들어 낸다.(*121) → 강적이 나타나면 자기암시로 파워업 한답시고 상대가 아마데우스라고 자신에게 중얼거린다.(*122) → 실존 인물처럼 많은 아이들을 제자로 받아들여 키웠지만 그런 애들은 천재 아니면 인격파탄자인 경우가 전부라서 보통의 아이를 돌본 경험은 없고 대하기도 힘들어 한다.(*123) ■ 뛰어난 청각으로 적의 접근을 알아낼 수 있지만 반대로 큰 소리가 울리면 집중하기 힘들어 한다.(*124) ■ 러시아 이문대에 소환되었을 때 왜 아마데우스가 속성 악으로 판정되었는지는 명확히 설명되지 않는다. 살리에리의 대사를 보면 그가 아마데우스의 속에 잠재하는 마신주의 정체를 알고 있었고 그 내면의 악마를 아마데우스가 음악을 향한 마음으로 억눌렀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어 '악이란 마신주가 아닌가' 라는 추론이 있었다.(*125) 후에 아마데우스는 선악분리의 영약을 만든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에게 암두시아스를 분리시킬 영약을 부탁하는지라 맞는 것 같다.(*126) ■ 왠지 먹을 것과 관계되면 1인칭이 私와 我로 왔다갔다 하며 묘한 반응을 보인다. → 젤라또를 먹이면 얌전해진다. 먹는 걸 방해하면 2배로 날뒨다.(*127)(*128) → 발렌타인 초콜릿을 주면 이문대의 자신이면 몰라도 지금의 자신은 사람으로 대하면 안 된다며 혼란스러워 하다가 후에 뭘 통했는지는 몰라도 답례로 검은 지휘봉을 준다.(*129)(*13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74.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루트 중 하나인 무한의 검제에 관해서는, 무한의 검제(루트) 항목으로 갈 것. 랭크 E ~ A++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웍스(Unlimited Blade Works, 무한의 검제(無限の劍製))는 아쳐(에미야)가 소유한 보구이자, 에미야 시로가 지닌 고유결계의 일종이다. 마술에 재능없는 매직 유저임과 동시에 전투에 관련된 기술 대다수에 관해서 '일류'가 되는 것이 불가능한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서(*2), 그 정점에 도달하는 것이 허락된 단 하나뿐인 궁극의 수. 수호자 출신의 아쳐(에미야)는 영웅의 심볼이라 할 수 있는 무구를 얻을 길이 없었고, 결과적으로 그의 보구는 그의 능력의 근원이자 모든 가능성의 집약체, 이 고유결계가 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아쳐에겐 보구 같은 건 없으며 그래서인지 스테이터스 페러미터 창에서 보구 항목이 ???로 되어 있다.(*3)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의 캐릭터 설명란에서는 아주 보구가 '없음' 이라 적혀 있다. 이름은 무한의 검제이나, 실제로 검이 무한 개 등록된 것은 아니고 아쳐(에미야)를 기준으로 천여 개 등록되어 있다. 무한이라는 호칭은 백 단위 숫자로는 셀 수 없으니, 실제 숫자가 어떻든 인간이 다 셀 수 없다는 이유로 붙었다.(*4) 무한의 검제의 능력 고유결계의 일종, 그 능력은 눈으로 본 병기를 복제하는 것이다. 이 고유결계에는 검을 형성하는 모든 요소가 내포되어 있어, 결계 보유자가 시인한 검의 개념을 가진 무기는 랭크가 한 단계 떨어진 상태로 무한의 검제에 등록(축적)된다.(*5) ■ 본래 통상 투영으로 복제한 물건은 억지력의 간섭을 받아 오래 못 버티고 사라지나 무한의 검제로 복제한 물품은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다. 특히 결계를 펼치지 않고 투영의 형태를 빌려 반영구적으로 복제하는 걸 본 토오사카 린은 이를 고유결계의 내측에서 꺼내온 것이고 동시에 고유결계가 열화한 현상이기에 그런게 아닐 까 하고 추측했다.(*6) (*7)(*8) ■ 랭크가 한 단계 다운됨에도 검제로 복제한 무기는 랭크 B 이하를 무시하는 갓 핸드를 뚫는다. 또한 랭크가 하락할 경우 알파벳이 변동되는지, +나 -가 붙는지 알 수 없다. 어느 쪽이나 서술 상의 모순이 있다. 이에 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랭크 항목을 참조할 것. ■ 보관된 무기는 천을 넘으며 대부분은 영령들의 보구(도검)이다. 칼라드볼그2처럼 등록된 무기를 취향에 맞게 개조할 수도 있다.(*9) 한편 개조한 보구는 진명개방의 효과가 전혀 달라지기도 한다. 나선검으로 개조된 칼라드볼그2는 진명개방을 하며 쏘면 공간전이를 봉쇄할 정도의, 용권같은 힘을 낸다. 명중시키지 않고 여파만으로 캐스터(메데이아)를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마력 소모가 막대하여 사용한 직후 아쳐의 마력은 미약해졌다.(*10) 이와 비교해 개조되기 전 원형인 칼라드볼그는 엑스칼리버 갈라틴의 원형으로 진명개방 시 갈라틴이 불꽃을 방출하는 것 처럼 무지개 빛 도신을 만들어 내 공격한다.(*11) ■ 검제로 복제한 보구는 에미야 시로를 주인으로 받아 들이기에 사용하기 용이하고(*12) 진명개방 역시 가능하다.(*13) 그리고 검제의 복제는 상식이 다른 마력효율을 지녔다. 에미야 시로가 투영한 칼리번의 마력은 시로의 마력 총량의 수백 배에 달했다.(*14) 단, 원본의 마력에는 약간 못 미친다.(*15) ■ 원조 간장 막야는 대괴이특화 능력이 있다. 최종신화형태 고르곤 LV100도, 나인성교본으로 소환한 사신도 써컹한다.(*16) 이를 토대로 무한의 검제로 복제하면 완벽하게 복제해도 원본의 기능 중 무언가가 빠지는 경우가 있다는 추론이 있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복제한 간장 막야도 마성특공 자체가 사라진 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성배의 힘으로 다양한 서번트로 변모하는 어느 마성을 잡아냈다.(*17)(*18) ■ 작중에서 대 서번트전에서 쓰인 적은 없지만 무한의 검제로 복제한 보구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처럼 상대 영령의 상성, 일화에 따른 약점 공략이 가능하다. 쓴 적 없으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서머캠프 이벤트에서는 마치 지금까지 써온 것 같은 투로 이야기한다.(*19) 앞서 말한 대로 제대로 된 대 서번트전은 아니지만 한 번, 서번트를 모방하는 마성에게 마성 특공을 가진 간장 막야로 상성공략을 한 적이 있다.(*20) 무한의 검제로 할 수 있는 일 ■ 투영 고유결계를 시전하지 않은 평상시에도 투영의 형태를 빌려서 무한의 검제에 등록된 무구를 사용할 수 있다. (*21) 투영으로 쓰는 방식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하단 내용을 참조할 것. ■ 원주인의 기술과 신체능력 복제 복제한 무구의 본래 사용자의 기술과 신체능력을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쳐(에미야)는 이것으로 다른 영웅들의 기량과 전투기술을 획득하고 있으며(*22) 에미야 시로는 이것을 활용해 칼리번(*23), 부검(*24), 간장 막야를 사용할 때(*25) 신체능력이나 기술을 재현하여 버서커(헤라클레스), 흑화 세이버를 쓰러뜨렸다. 비슷한 능력인 나이트 오브 아너에는 미치지 못한다.(*26) 그리고 여러 무기를 사용해 봐야 한 무기의 극에 달한 서번트에게는 큰 결정타를 못 넣는다.(*27) ■ 브로큰 판타즘 복제한 무기의 마력을 폭파시키는 브로큰 판타즘이라는 전법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브로큰 판타즘 항목을 참조할 것.(*28) ■ 고유결계 전개 텐 카운트에 가까운 영창(8소절)(*29)을 끝내면 주변세계를 침식하는 고유결계 본래의 모습을 드러낸다. 영창은 중간에 끊고 대화 등을 하다가 다시 읊는 것이 가능하다. (*30) 고유결계가 전개되면 주변 환경이 무한의 검제에 등록된 검들로 빼곡히 박혀 둘러싸인 붉은 황야로 변모한다. 이들 검은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며, 부유시켜 투척하는 것이 가능하다.(*31)(*32) 이 안에서 누군가가 사용한 무기(왕의 재보에서 꺼낸다던가)는 순식간에 복제되어 비축된다.(*33) 그리고 결계 내의 생성된 검이 파손되더라도 격한 마력 소모를 감당할 만큼 사용자의 마력이 충분하다면 새로 검을 복제해내는 것 또한 가능하다. (*34) 에미야 시로의 심상 세계(고유결계를 펼쳤을 때의 배경)는 황량한 사막 같은 평원에 검이 늘어서 있는 곳. 아쳐(에미야)의 심상 세계는 황량하기 그지없는 제철소가 존재하고, 뒤에선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암울한 느낌을 띈다. 투영으로 사용하는 무한의 검제 Trace on. (투영 개시.) - 투영 마술 사용 시 에미야 시로가 사용하는 영창. 「----투영, 개시」 「----창조이념, 감정」 「----기본 골자, 상정」 「---가정종료(all cut). 是(clear), zero」 - 페이트 루트에서 투영을 하다 도중 설계도를 파기할 적 영창. Trace Off. (투영 완료.) -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가 싸울 적 투영을 쓰던 에미야 시로가 투영을 마치면서 외친 영창. 에미야 시로의 투영은, 무한의 검제의 힘이 열화(劣化)한 것이다. 통상의 투영과 그 개념이 완전히 다르다. 있어서는 안될 것을 끌어내는 창조이념, 기본 골자, 구성 재질, 제작 기술, 빙의 경험, 축적 세월의 재현에 의한 물질투영. 말 그대로 고유결계에 등록된 원본(검)을 복제한다. (*35) ■ 투영하는 데 들어가는 마력량은 평균 5. 그리고 통상의 투영과는 상식이 다른 마력효율을 지녔다. 에미야 시로가 투영한 칼리번에 내제된 마력은 본편 시점 시로의 마력 총량(20~25)의 수백 배에 달했다.(*36)(*37) 단, 원본의 마력에는 약간 못 미친다.(*38) 방어구의 투영에는 2~3배의 마력(*39)과 두통을 동반한 리스크가 따른다. (*40) ■ 에미야 시로의 투영 영창은 강화의 영창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었다. 첫 마디의 루비가 강화와 같은 투영개시(trace on)인 것은 시로에게 있어 주문은 한 종류 외에 쓸 수 없기 때문이다.(*41)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처음 고안한 투영 영창은 강화와 비슷해서 처음과 끝이 있고 8절로 나누며 시작이 강화 처럼 기본골자에서 시작한다. 이는 불완전한 것으로, 후에 기본골자가 아닌 창조이념을 읽어들이는 것으로 시작하는 제대로 된 영창을 고안해 낸다.(*42) 덧붙여 불완전한 건 시로 식 투영의 이야기로, 통상 투영은 기본골자 설계에서 시작한다. 에미야 시로가 창조이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토오사카 린은 할 말을 잃었다.(*43) → 페이트 루트에서는 아쳐(에미야)에게 이런 저런 조언을 받아서인지 창조이념 없이 처음 투영한 칼리번이 바로 깨져버리자 창조이념을 넣어야 한다는 걸 깨닫고 두 번째 투영은 완벽하게 해낸다.(*44) → 강화나 투영이나 익숙해지면 영창을 모두 읊지 않고 'trace on' 만 외치는 것으로 사용해낸다. 아쳐(에미야) 즈음 되면 영창하는 묘사 없이 간장 막야를 투영하거나 한다. 긴박한 상황에서 단숨에 간장 막야를 투영해내며 8절을 짜 올린다는 묘사를 보아 완전히 생략하는 건 아니고 마음 속으로 영창을 짜 올릴 가능성이 있다.(*45) → 창조이념이 중요하다지만 기초가 되는 기본골자의 상정 또한 중요하다. 에미야 시로는 아쳐(에미야)와 동등한 일격으로 맞섰지만 간장 막야의 기본골자의 상정이 물러서 구조의 이치가 없어 맥없이 박살났다.(*46) ■ 에미야 시로 식 투영의 반응에 대해서. → 에미야 시로는 자신의 독자적인 투영이 마술사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기본적이고 강화보다 간단한 마술인 걸로 알고 있었다.(*47) → 토오사카 린은 에미야 저택의 광에 굴러다니는 텅 빈 투영품을 보고 그 정체를 간파해 어이를 넘어 살기를 내뿜었다.(*48) → 투영품을 본 에미야 키리츠구는 그 특성을 파악하지 못 했는지 마력 효율이 떨어지는 투영은 그만두라 했다.(*49) → 보통 마술사한테 투영이 강화보다 간단하다던가 하는 발언을 하면 살해당하기 딱 좋다.(*50) → 예 스젠은 미술품 전문 크레이터지만 간장 막야를 투영으로 만들었으리라곤 바로 생각하지 못 했다.(*51) 허수공간으로 공간 뒷편에 가상의 주머니를 만들고 거기 보관해둔 거 아닌가 한다.(*52) 정체를 알게 된 후에는 이거 다른 마술사에게 걸리면 봉인지정 확정이라 하나, 에미야 시로는 토오사카 린에게 이걸 쓴 걸 비밀로 해 달라는 소리를 하며 태연히 쓰고 있었다. 덧붙여 이 투영은 신대의 마술사조차 재현 불가능한 것이다.(*53) ■ 투영의 난이도에 관해서. 무한의 검제를 지녔다 해도 제대로 단련하고 연습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투영은 어려워지고 폭주하기 딱 좋다. 이를 체내의 아발론이 마술 특성을 검으로 만들고(*54), 검에 특화된 마술회로가 작용하여 주인공 보정 마냥 극복한다. 투영의 숙련도나 유지 시간이 문제가 생기더라도 검제로 에미야 시로가 자멸할 일은 없다고 독백했다.(*55) → 투영 횟수가 그리 많지 않은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하면 제대로 무언가를 투영하려면 1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단 아발론은 어릴 적 한 몸이 되어 반신이나 다름 없기에 모든 과정을 무시하고 단숨에 투영해낸다.(*56)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투영을 계속 사용하는지라 쿠즈키 소이치로와 싸울 적에는 1분 미만으로 간장 막야의 투영에 성공했으며(*57) 아쳐(길가메쉬)와의 결전 즈음 되면 능력 설계를 포기하고 형태만 잡아 한 자루 정도는 단숨에 만들어낸다.(*5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작중 첫 투영으로 거창하게 간장 막야를 선택한다. 이 짓의 대가로 반신이 마비되었는데 이는 운이 좋은 것이다. 마비된 곳을 손 봐준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그 정도로 무리한 투영은 신경이 괴사하기 딱 좋은 짓이며 자신도 비슷한 경위로 한 쪽 팔을 잃을 뻔 했다 한다. 몸이 움직이기 시작해도 신경이 다 타 버리기 싫으면 하루는 마술을 쓰지 말라 했다.(*59) → 투영이 미숙할 적이라면, 토오사카 린의 패스로 초 대량의 마력 백업을 받자 투영이 좀 더 손쉬워졌다.(*60) ■ 한계를 넘은 투영을 쓸 때 '투영,장전(trigger·off)'이라는 영창을 쓴다. 에미야 시로는 사살백두를 투영할 때 사용했으며(*61)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간장 막야 오버엣지를 만들 때 투영 장전을 스킬로 쓴다.(*62) ■ 이외, 시로의 투영에 관해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시로의 투영은 신대의 마술사 캐스터(메데이아)에게도 흥미로웠는지 배드엔딩에서 팔 다리를 자르고 투영 전용 지팡이로 만들었다.(*63)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결전을 치룰 적, 손이 망가져서 검을 잡지 못 하는 에미야 시로는 투영한 검의 자루와 손을 일체화시켰다.(*64) → 원리는 알려진 바 없으나, 들고 있던 투영한 물건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65) → 제대로 투영했다면 검이 반쯤 박살나도 사라지지 않는다.(*66) → 통상의 투영에서는 가능한 '보강'은 원리가 다르므로 불가능하다. (*67) ■ 아쳐(에미야)라도 게이 볼그 급의 보구는 그리 쉽게 투영할 수 없으며, 로드 카멜롯은 투영 불가능하다.(*68) 룰 브레이커는 제대로 투영할 수 있지만 제대로 만들려면 시간이 걸리며 단숨에 만들면 불완전한 가짜가 만들어진다.(*6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투영 마술이 스킬 설명으로 나온다.(*70) 스테이터스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 주 스테이터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B 이미지한 무기를 몇 분 동안만 복제하는 마술.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C(조건부 A+) 도구를 이미지하여 몇 분 동안만 복제하는 마술. 아쳐가 애용하는 쌍검 『간장·막야』도 투영마술에 의해 만들어낸 것. 투영하는 대상이 『검』카테고리일 때만, 랭크는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이 『몇 번이나 위조작을 준비할 수 있다』는 특성으로부터, 에미야는 투영한 보구를 파괴. 폭발시키는 것으로 순간적인 위력 향상을 행한다. 아쳐(에미야), 에미야 얼터 투영품 발사 trace on 「투영 개시」 「빙의경험, 공감 종료」 rollout. bullet, clear 「공정완료. 전 투영, 대기」 Freeze out ㅡㅡㅡ Sword barrel full open 「―정지 해제―ㅡㅡ전 투영 연속층사」 - 에미야 시로가 전 투영 연속층사를 사용할 적에 읊은 마술 영창. trace on 「투영 개시」 - 아쳐가 전 투영 연속층사를 사용할 적에 읊은 마술 영창. 다량의 설계도를 회로에 축적(*71), 이를 필요할 때 투영하여 탄환처럼 쏘아 보내는 활용법이 있다. 말 그대로 동시 연속 발사다. (*72) 아쳐(길가메쉬)가 사용하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투척 모드)과 비슷하다. (*73)(*74) 국내 팬덤에서는 보통 이를 사용할 때 에미야 시로가 외친 영창인 '전 투영 연속층사(全投影連続層写, Sword barrel full open)'를 호칭으로 쓴다. ■ 이 방식은 무한의 검제를 펼쳐서 땅에 꼽힌 검을 부유시켜 날리는 것과 비슷하다. 위력은 같은 검을 복제한 것이니 숫자가 동일하면 비슷할 것 같다. 마력 소모는 조금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최초 결계 형성시에 만들어진 검이 천여 개 스톡으로 작용해 이를 투척할 때는 마력의 소모가 없는 무한의 검제 소사에 비해(*75) 연속층사 쪽은 한 발 투영하는 데 마력이 평균 5가 소모된다. 결과적으로 특출난 마술사인 토오사카 린의 마력량을 백업받아도 60발 정도 쏘는 것이 한계다.(*76) ■ 사용자인 본편의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에 따라 차이가 있다.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제대로 단련하지 않았기에 마술회로가 견디지 못 해서 한 번에 한 자루 씩만 발사 가능하며, 다량의 설계도를 회로에 집어넣는 짓은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자멸 행위에 가깝다. 연속 발사를 위해 여유가 없는 마술회로에 설계도를 17개 쑤셔 넣자 토혈했다. 여러 설계도를 넣은 상태에서 억누를 수 없게 되면 내부에서 검이 솟아 나와 고슴도치 꼴이 된다.(*77) 이 때문에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상대로 일방적 유린을 당했다. 아쳐(에미야)의 무한의 검제 사격을 막을 때는 주인공 보정이라도 받았는지 무수한 검을 복제해 막아냈었다.(*78) ■ 아쳐(에미야)는 동시에 여러 자루를 쏘아보낼 수 있으며, 긴 준비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인지 본편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으며, 정체를 밝힌 무한의 검제 루트 후반부에서는 그 동안 못 쏜 것에 한이라도 생겼는지 쏘고(*79) 쏘고(*80) 쏘고 계속 쏘며 상대를 검의 무리에 가둔다거나 하는 식으로 다양하게 응용한다.(*81) ■ 의미는 알 수 없으나 에미야 시로는 연속발사를 할 적 손가락을 앞으로 내밀었다. 내민 손가락은 방출하는 마력과 충돌하는 보구들이 내는 열에 화상을 입었다.(*8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는 한 발씩 쏘면 없어보이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인지 미숙한 에미야 시로의 전 투영 연속층사가 복제한 십 수 개 보구를 한 발씩이 아니라 동시 발사하는 연출이 되었다. 전개된 무한의 검제의 위력, 발동시간, 마력소모 등에 관해서 ■ 아쳐(에미야)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고유결계를 전개해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상대로 18개의 검을 쏘아 보냈을 적에 에미야 시로를 보호하느라 피할 수 없었던 세이버는 검으로 이를 받아내려 했다. 이를 두고 아쳐가 평하기를 '운이 좋으면 즉사를 면한다' 고 했다.(*83) ■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고유결계를 전개해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압도할 적에 대해서. → 길가메쉬가 무력하게 당한 근본적인 이유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보다 무한의 검제 쪽의 장전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완전히 같은 능력을 가진 무기를 서로 다룬다면 먼저 보구를 준비하는 쪽이 한 발짝 앞서므로 압도한 것이다.(*84) 굳이 길가메쉬가 꺼낸 걸 그대로 모조리 복제한 건 보구의 숫자가 같으면 힘은 길항하므로 숫자를 맞춘다면 상대 걸 모조리 복제하면 된다는 발상이었다.(*85) → 에아를 미리 꺼내지 않은 것도 패인이다. 결정적인 위기에 빠질 때 까지 꺼내지 않는 오만함이 패배에 큰 몫을 했다.(*86)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UBW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에 따르면 23,24화에서 아쳐(길가메쉬)는 C랭크의 보구만 날렸고 만약 프라이드를 버리고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 처럼 A랭크의 보구를 쏘아 댔다면 에미야 시로의 투영이 늦어져서 산산조각이 났을 거라고 나스 키노코에서 들은 적이 있다 한다.(*87) 하지만 이 인터뷰가 실린 같은 책에서 나스 키노코는 길가메쉬가 무한의 검제를 펼친 시로에게 위작 상대라고 분개하면서 진심을 냈다고 스토리 파트에서 설명한다.(*88) 진심이라는 묘사와 C 랭크 보구가 사용되었다는 묘사가 충돌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이 싸움에서의 에미야 시로는 최전성기라 매장기관 단원도 이기는 모 대행자처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때였다.(*89) → 작중에서 묘시되는 것을 보면 서로 같은 보구가 부딪히자 서로 상쇄되어 공격이 무효화된다. 사용자의 기량이 뛰어나면 상쇄되지 않을 수 있으나 아쳐(길가메쉬)에게는 그런 기량이 없다 한다.(*90) 이걸 두고 상쇄라는 현상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무한의 검제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보구 사출 싸움을 벌이면 압도한다는 추론이 있는데 작중 묘사가 아닌 마테리얼 등의 설정집에서 이런 현상이 있다고 설명된 적은 한 번도 없는지라 신빙성은 없다. 이는 『료우기 시키』 VS 서번트와 같이 2005년 즈음부터 잊을 만 하면 꾸준히 팬덤에서 언급되는 추론 겸 루머이기도 하다. ■ 작품 외, 즉 인터뷰나 용어사전에서 나스 키노코가 발언한 무한의 검제의 위력 묘사는 다음과 같다. (발언의 순서는 시간 흐름대로) ☞ 무한의 검제는 보통의 서번트에게는 다소 성가신 능력에 지나지 않지만,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천적으로,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비장의 수다.(2004년, 페이트 용어사전)(*91) ☞ '아쳐(에미야) VS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상황에서 한순간의 틈을 노려 무한의 검제를 발동시키면 싸움의 주도권은 아쳐의 것이 된다. 확실히 세이버를 누른다는 보장은 없다.(2006년, 전격히메 인터뷰)(*92)(*93) ☞ 아쳐(에미야)는 무한의 검제를 단련하여 극한까지 활용해 타 영령과 호각으로 맞서 싸운다.(2010년 6월,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94) ☞ 아쳐(에미야)가 다른 서번트와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는 배경은, 천이 넘는 무구를 상황에 따라 꺼낼 수 있는 무한의 검제에 있다.(2010년 10월,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95) ■ 무한의 검제의 발동 시간과 생략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순간계약(10소절 이하)이 약 10초의 영창 시간이 필요함과 비교해서 무한의 검제의 영창은 8소절이다.(*96)(*97) 이 문장만 놓고, 변수를 제외하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무한의 검제의 영창을 끝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8초로 예상된다. ☞ 무한의 검제(루트)에서 아쳐(에미야)가 영창을 세 문장만 읇어서 고유결계를 펼치는 것처럼 보이는 묘사가 등장한다.(*98) 진의는 불명이나 '에미야 시로와 아쳐는 고유결계를 쓰는 데 5소절 이상의 영창을 필요로 한다' 고 명시하고 있으므로(*99) 아마 '이쪽에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라는 상황 묘사를 위해 텍스트의 일부가 생략한 듯 하다. 다만 나스 키노코의 철저 감수를 받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도 원작처럼 세 문장으로 발동하는지라 수수께끼가 되 버렸다.(*100) ■ 무한의 검제의 소모 마력과 마술로 구성된 고유결계 특유의 페널티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쳐(에미야)가 사용하는 무한의 검제는 고유결계임에도 불구하고 억지력의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이유는 알려진 바 없다. (*101) ☞ 아쳐가 무한의 검제를 전개하는 데 쓴 마력은 본편 에미야 시로의 마력(20~30)의 몇 배다.(*102) ☞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를 펼치고 아쳐(길가메쉬)와 싸우는 동안 소모한 마력은 저장 마력량이 500에 달하는 토오사카 린의 마력통이 텅 빌 정도였다.(*103)(*104) 무한의 검제로 검 이외의 물건을 만들 경우, 검제에 익숙해지는 기간, 등록방식, 개조의 여파 검제로 검 이외의 병기, 물건을 투영하는 경우를 정리하였다. ● 본편 시작 직후의 에미야 시로 본편의 시로는 검 이외의 물건을 투영하면 내용물이 비어버리며, 더불어 근대무장이나,다른 종류의 무기도 정상적인 투영이 불가능하다. (*105) ● 아쳐(에미야) 아쳐는 무기 이외의 물품도 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하이테크 낚싯대를 복제한 전적이 있다. 본편에서는 안 나왔지만 이후 보트를 투영할 예정이었다.(*106) 에피소드의 흐속작이라 할 수 있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낚시 용품을 모조리 투영해서 사용한다.(*107) → 아쳐가 쓰는 활은 투영으로 만든 것이다. 청년기부터 애용한 활로, 투영으로 복제한 위조 보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개량고 조정을 끝낸 완성품이자 아쳐에게 있어 유일한 오리지널 무기라 할 수 있다.(*108) 서양식 활에 가깝다. 좋은 활이라 한다.(*109) (*110) 본편의 에미야 시로가 쓰는 활은 나뭇가지를 강화해 아쳐의 활을 흉내낸 것으로, 일본식 궁도에 익숙하기 때문에 아쳐의 활과 달리 일본식 화궁에 가깝다.(*111) → 정확한 구조를 모르는 솜사탕 제조기를 아마 이런 형태려나 하고 투영해냈다.(*11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유령으로 나온 아사가미 후지노의 왜곡의 마안에 대항하기 위해 아쳐(에미야)가 마경이라는 마안살 비슷한 걸 투영했다.(*113) ● 본편 이후의 에미야 시로 시로도 연습하면 다른 물건도 영구속성에 내용물이 들어간 복제를 해낼 수 있다. 그림이라던가, 조각이라던가. (*114) 실례로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태워 먹은 축구공(*115), 브레이커 고르곤에 반격하기 위해 키비시스(*116)를 투영한 전례가 있다. ■ 검제에 익숙해지는 기간 만약 시로가 자신이 고유결계 능력 소지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전개하는 데 필요한 마력만 충분하다면 당장에라도 전개하는 것이 가능하나(*117), 고유결계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를 체득하기 위해서는 약 10여 년이 필요하다. 고유결계를 사용하는 데 익숙해지려면 10여 년이 추가로 필요하다. (*118) ■ 무한의 검제에 등록되는 특수한 방식 진품을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도 등록되는 경우가 있다. ☞ 칼리번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링크되어 꿈에서 그걸 뽑은 그녀의 과거를 보고 등록되었다.(*119) ☞ 보석검 젤렛치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선조인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기억을 꺼내서, 거기에 시로의 의식과 오감을 전이로 옮겨 대성배 제작 의식을 수행할 적 입회한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들고 있던 보석검을 등록했다.(*120) ☞ 진품이 아닌, 아쳐(에미야)가 투영한 간장 막야 등을 보고 등록했다. ☞ 키비시스는 라이더(메두사)가 보여주는 음몽 속에서 그녀의 악몽이라 할 수 있는 키비시스를 찾아 등록했다.(*121) ■ 간장 막야 간장 막야는 아쳐(에미야)가 무한의 검제에 등록한 검 들 중에서도 가장 투영의 부담이 적은 명검이며, 동시에 명검이면서 창조이념이 없다는 기묘한 무기다. 아무튼 그런 무언가에 끌렸는지 이 검은 영령이 된 아쳐(에미야)가 심볼로 삼은 검이다. (*122)(*123) 수호자로 굴리면서 쌓은, 5차 성배전쟁의 다른 서번트과 격이 다른 전술과 전투경험을 쌓은 아쳐가 애검으로 삼아 연구하고 단련해 온 만큼(*124) 그야말로 절명기라 할 수 있는 학익삼련이라는 필살의 일격과 보구를 강화한다는 발상으로 탄생한 간장 막야 오버엣지를 이룩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125) ■ 그 외 특기사항 → 신조병장은 복제가 불가능하다. 비슷한 성능을 가진 구형의 보구는 몇 가지 저장되어 있다. → 현대병기는 투영 가능하냐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갈무리되는 무기는 백병전용입니다' 라는 답변을 해 주었다.(*126) → 기원탄은 투영이 가능하지만 많이 양산하면 의미를 잃으니 안 한다는 듯한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127) → 펼친 검제에서 검 외의 로 아이아스 같은 무기가 배치되어 있는가라는 의문에 관해서. '아쳐가 투영할 수 있는 무장이 모두 한데 모인 공간'이라는 서술이 있다.(*128) → 보석검 젤렛치를 투영하기 위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기억의 전이라는 무리한 수단을 동원한 건 반대로 말하면 수호자로 열심히 구르며 무한의 검제에 천여 개에 달하는 명검, 마검을 등록한 아쳐(에미야)조차 보석검을 보지 못 했다는 이야기가 된다.(*129)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의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가 쓰는 무한의 검제 랭크 E ~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30~60 최대포착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수호자 에미야가 아닌 문 셀 측 영령 에미야라서 그런지 본래의 에미야와 보구의 성질이 약간 다르다. 대인보구가 되었으며 레인지가 설정되었다. 8절의 영창으로 구현되며 바닥에 꽂힌 검은 그 자리에서 쓸 수 있다. 또한 수호자 에미야와 비교해 연철 조건이 늘어나서 본래 투영이 불가능한 성검의 투영이 가능하다. 작중에서 쓴 엑스칼리버 이마쥬는 엑스칼리버를 아슬아슬하게 성능이 열화된 정도로 구현한 것이다. EX 랭크의 보구는 복제가 불가능하나 소유자가 협력한다면 일부에 한해서 가능하다.(*130) 엑스칼리버의 투영이 가능하게 된 것은 3D 폴리곤 담당 제작진이 예정에 없는 엑스칼리버 모션을 추가한 일에 기인했다.(*131) 실력에서 이 쪽을 웃도는 유리우스와 어쌔신(이서문)을 격파할 수 있었던 건 이 보구 덕이라고 주인공(엑스트라)는 평가했다.(*132)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이를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보구라 평했다.(*133) 에미야 얼터가 쓰는 무한의 검제 랭크 E ~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30~60 최대포착 ??? 진명의 루비가 언리미티드 로스트 웍스로 변경되었고 고유결계를 전개하는 것이 아닌, 상대의 체내에 극소의 고유결계를 구현화시켜 체내에서 파열시키는 형태로 구사한다.(*134) 무구의 복제는 여전히 가능하나 제작자의 마음가짐을 공감하는 부분이 사라져서 마력이 잘 통하고 파괴력만 높으면 아무래도 좋다고 여기는지라 거의 원작 모독 수준의 개조를 하고 있다. 주 무장 간장 막야는 총검 형태의 권총으로 개조되었다.(*135) 파열의 위력은 강력해서 직경 500m 정도의 소혹성 벤느를 산산조각낸다. 다만 어디까지나 부술 뿐 파편 자체를 제거할 수는 없다.(*136)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에게 명중했는데 자신이 재주 없는 운둔자라고 진심으로 믿은 코지로에게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의 초급유신 기병대로 건 강화가 강력하게 작용해 방어력이 올라갔다. 그래서 종이 한 장 차이로 언리미티드 로스트 웍스를 견뎌낸 코지로의 승리로 끝났다.(*137) 그리고 무슨 연유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 상에서 보구창을 보면 무한의 검제에서 '한' 부분에 상처자국이 있다. 공식 텍스트 표기는 그냥 무한의 검제라 적혀 있을 때도 있고(*138) '무의 검제'라 적혀 있는 경우도 있다.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의 츠무카리 무라마사 - 무원의 검제 무한의 검제와 닮은 풍경의 특수한 고유결계를 펼치고 모든 검이 부서지고 흩어지면서 손에 시공간과 인과 째로 적을 자르는 궁극의 일도 츠무카리 무라마사를 만들어낸다. 츠무카리란 츠무가리노타치로, 즉 이는 세이버(이부키도지)가 지니기도 한 신검 쿠사나기노타치다.(*139)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작품 내에서의 활약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무한의 검제(루트)의 핵심 요소. 토오사카 린과 계약한 세이버(아르토리아)에 의해 궁지에 몰린 아쳐(에미야)가 작품 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번 사용한다. 이후, 아쳐(에미야)의 심상 세계를 보고 깨달음을 얻은 에미야 시로가 토오사카 린과 마력 패스를 이어 아쳐(길가메쉬)와의 마지막 대결에서 사용한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다른 캐릭터와 달리 아쳐(에미야)에게는 성배초필살기가 없다. 대신 이 무한의 검제가 성배초필살기의 위치를 차지한다. 화면 중앙의 성배 게이지를 쟁탈해야 쓸 수 있는 성배초필살기와 달리, 무한의 검제는 전투 중 6번의 영창(게이지 소비)을 시도해야 발동할 수 있다. 무한의 검제를 펼치고 검을 수 자루 뿌리는 것을 블레이드 댄스(Blade Dance), 하늘을 덮는 보구의 일제소사로 적을 섬멸하는 오의를 무한의 검무(無限の剣舞, Unlimited Blade Dance)라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무한의 검무를 사용하면 결계는 해체된다. ●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 게임상의 효과는 투영 게이지가 꽉 찼을 때 발동하여 3턴 동안 투영한 보구의 위력을 증폭시키는 버프 기술로 등장한다. 무인 시리즈에서는 비장의 수를 남겨 놓는다는 의미로 강적 어쌔신(이서문)과 싸울 때까지 봉인했으며, CCC에서는 BB에 의해 봉인되어 한동안 쓰지 못했다. ● 마법사의 상자 드라마 CD 『붉은 휴대폰씨』 휴대폰에 봉인되어 버린 아쳐(붉은 휴대폰씨)는 무한의 검제가 아닌 언리미티드 모바일 웍스를 사용한다. 개그 요소 같다. 자세한 내용은 언리미티드 모바일 웍스 항목을 참조할 것. ● 캡슐 서번트 개그 시공 캡슐 서번트의 세계에서 오리지널 캡슐 서번트 아쳐(에미야)는 무한의 검제로 캡슐 서번트를 무한정 찍어낼 수 있다. 세레브루마한테 털리고 서번트를 모두 털린 토오사카 린은 주머니에 남아 있던 아쳐의 힘으로 캡서버를 마구 복제해서 과금빨을 넘어선 위조빨로 무장해서 세레브루마를 도로 털어버렸다. 이후 '이거 상금벌이 보다 위조해서 팔아먹는 쪽이 더 돈이 되겠다' 고 판단하여 마구 팔아먹다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에게 위조 서번트 판매범으로 걸려 달아났다. 당시 잡 서번트는 50엔, 레어 서번트는 150엔, 갈락티카 세이버를 200엔에 팔아 먹고 있었다. (*140)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팬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던 '영창 하는 중에 패 버리면 되는거 아냐?' 가 성립했다. 아이 에무 본 오브 마이 소... 까지 외치고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에게 두들겨 맞아 영창이 끊겼다.(*141) 이외, 무한의 검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왕의 재보의 랭크가 E ~ A++인 것은 보물고에 들어가 있는 도구들의 랭크를 나타낸 것이다.(*142) 무한의 검제의 랭크인 E ~ A++도 검제에 등록된 보구들의 랭크일 가능성이 있다. ■ 모조리 진품만 수집해 놓은 왕의 재보를 지닌 아쳐(길가메쉬)는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상을 빌린 가짜이자 무한의 검제 가짜 복제품을 찍어내는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를 더러운 쓰레기라 칭하며 보는 것만으로 불쾌해 한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자신과 호각으로 싸울 가능성이 있는 자이기에 위협을 느껴서 한 행동이기도 하다.(*143) 한편 에미야 시로의 입장에서 보면 길가메쉬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시로가 꼽는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다.(*144) ■ 무한의 검제로 복제한 사살백두는 진명이 '나인 라이브즈 블레이드 워크스 - 이는, 사살백두' 로 변경되었다. 이유는 알 수 없다.(*145) ■ 문법에 맞지 않는 타입문 세계관 특유의 영창은 마술사들 사이에서도 웃음거리인지,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숨겨진 보스로 나오는 정사의 토오사카 린이 아쳐(에미야)에게 그거 아이엠 더 본 어쩌구 해 달라고 장난조로 말한다. 이를 들은 아쳐는 의욕이 사그러든다 한다.(*146)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서로 검을 겨루면서 아쳐(에미야)의 기억을 강령 비슷하게 전달받은 에미야 시로는 아쳐의 단편적인 기억을 보면서 아쳐의 무한의 검제 영창을 습득했다. 이 때 단편적인 기억과 영창을 대조하면서 시로가 평하기를 그야말로 아쳐의 기계처럼 사람을 구하다 개죽음 당하면서도 원망하지 않은 생전 일생을 요약해 놓은 문장이라 한다.(*147)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토오사카 린이 에미야 시로가 평소에 미술품을 많이 봐 뒀다가 시로 식 투영으로 여차하면 그때 본 미술품을 잔뜩 투영해 사기 치고 도주하는 전법을 이야기했다.(*148) 이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실제로 이루어졌는데 시계탑은 대영박물관에 위치하며 시계탑에서 요청하면 대영박물관은 본래라면 보여줄 수 없는 물품도 상세하게 보여준다. 이것이 시계탑이 마술사들의 연구환경에서 남들과 타를 추종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 아무튼 그걸 노린 토오사카 린은 대영박물관에 신청서를 천 건 정도 내곤 아직 조금의 교육도 안 받은 에미야 시로에게 대영박물관의 모든 것을 보고 오란 특명을 내린다. 한편 이 때 본 물건 중 하나가 에르고의 가면을 다듬을 끌이다. 옆에서 린이 앞으로 물품 백개는 더 봐야 한다고 끌고 가려 했는데 그 끌을 보면서 움직일 수 없었다 한다.(*149) ■ 무한의 검제의 발동 영창을 하단에 게재한다. 영문 아래에 적힌 것은 해석이 아닌 자기암시(후리가나)다. 영창 항목을 참조할 것. I am the bone of my sword.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수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Unknown to Death.단 한 번도 패주는 없고,Nor known to Life단 한 번도 이해 받지 못한다.Have withstood pain to create many weapons.그 자는 항상 홀로 검의 언덕에서 승리에 취한다.Yet, those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따라서, 생애에 의미는 없으니.So as I pray, unlimited blade works.그 몸은, 틀림없이 검으로 되어 있었다.- 아쳐(에미야)의 무한의 검제 영창 I am the bone of my sword.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수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Unware of loss.단 한번의 패주도 없이.Nor aware of gain.단 한번의 승리도 없이.Withstood pain to create weapons. waiting for one's arrival.사용자는 여기에 혼자. 검의 언덕에서 철을 두드린다.I have no regrets. This is the only path.그렇다면, 내 생애에 의미는 필요치 않으니.My whole life was “unlimited blade works”이 몸은 무한한 검으로 되어있다.- 에미야 시로의 무한의 검제 영창 ■ 프리즈마 이리야 시리즈에서 해당 작품에 등장한 에미야 시로의 오리지널 무한의 검제 영창이 등장한다. 발동한 후의 배경은 눈밭이다. 단 이 작품의 설정은 원작과 연동되지 않으며 원작에 반영된 일이 없으므로(*150) 어디까지나 이런 작품도 있다 이상의 의미는 없다. I am the bone of my sword.몸은 검으로 되어있다.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피는 철, 마음은 유리.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수 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Unaware of begining, Nor aware of the end.단 한번의 패주도 없이, 단 한번의 승리도 없이.Stood pain with inconsistent weapons.고아는 또 혼자서My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검의 언덕에서 얼음을 부순다.Yet, my flame never ends.그러나, 이 생애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고My whole body was still "Unlimited Blade Works".거짓된 몸은 그럼에도 검으로 되어 있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624.html
▲ 쿠가미네 토나미 【 久我峰 斗波 くがみね となみ 】[人名] 토오노가의 분가이며 가장 부유한 가문으로, 명목상 어릴 적부터 정해진 아키하의 약혼자라는 입장. 쯔키히메 본편에서도 이름정도는 살짝 나온 인물로, 가월십야에서 그 늠름하면서도 씩씩한 모습을 드러낸다. 겉모습은 온후해 보이는 작고 통통한 중년남성. 본성은 시커멓고 음습하며 야심가인 엄청난 남자. 하지만 변태. 도촬 매니아로 여체(여자, 가 아니다)를 매우 좋아한다. 사실은 아키하보다 히스이가 취향인 듯. 토오노 일족이기는 하나, 특이능력의 피는 엷다. 남자는 비만체질이지만 쿠가미네 가문의 여성은 상당한 미인이라고 하던가. ▲ 쿠레나이세키슈 【 紅赤朱 くれないせきしゅ 】[用語] (이후 홍적주 로 약칭한다) 인간이 아닌 피와 혼혈인 자가, 자기 안에 잠자고 있는 피를 최대한까지 끌어내어버렸을 때의 호칭. 으레 신기루 같은 안개에 감싸이며, 인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어버린다. 토오노가를 주좌하는 일족은 홍적주(紅赤朱)라고 말하지만, 다른 일족에서는 격세유전(先祖環り)이라고 부르는 듯 하다. 혼혈로서 오염도가 높은 아키하는 홍적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 본편에서 머리칼을 새빨갛게 물들인 아키하는 홍적주가 되기 직전의 상태로, 인간의 피와 귀신의 피를 어떻게든 컨트롤 하고 있는 상태. 원래대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홍적주가 되기 직전의 상태에서 어떻게든 사람으로서의 자신으로 전환해있는 것뿐이다. ▲ 코쿠토 미키야 【 黑桐幹也 こくとう みきや 】[人名] 『허공의 경계(空の境界)』에 있어서의, 또 다른 주인공. 특별한 능력은 하나도 없는 지극히 평범하고 근면한 청년. 꾸밈없는 모습과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검은 뿔테 안경이 트레이드마크. 더 이상 착한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좋은 사람으로, 성격으로 말한다면 시키의 모형이라고 할 수 있다. 강하지는 않지만, 분명 제일 강한 사람. 어째서인지 무언가를 찾는 일 만큼은 뛰어난 재능을 발휘한다. 성격은 비슷한 듯하지만 이 사람에 비하면 시키도 아직 어린애에 불과하다. ▲ 흑건 【 黑鍵 こっけん 】[武器名] 피아노의 검은 건반을 말하는 게 아니다. 시엘이 사용하는 투검(投劍)을 말한다. 어째서 그것을 흑건이라고 부르는가 하는 것은 용어사전의 정화(淨化)를 참고하도록. 시엘은 대량의 흑건을 숨기고 있는데, 법의(法衣)속에 있는 것은 흑건의 자루뿐이다. 시엘이 가지고 있는 흑건의 도신은 성서의 페이지를 펼치고 마력을 통하게 해서 물질화 한 것. 시엘은 최대 백 개에 가까운 흑건을 법의 아래에 숨기고 있다. 흑건은 날을 부딪치며 맞상대하기 위한 무기가 아니라 던져서 공격하기 위한 무기, 즉 탄환이다. 교회에서는 기본무장의 하나로서 교육되고 있으나, 다루기가 어렵기 때문에 애용하는 대행자는 적다. ▲ 코하쿠 【 琥珀 こはく 】[人名] 쯔키히메에서의 서브 히로인. 토오노 저택에서 일하는 사용인(使用人). 감응능력자. 언제나 밝고, 미소를 그치지 않는 건강한 여성. 본편에서는 아키하 전담 사용인으로 요리와 정원손질, 저택의 재무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천성적인 명랑해서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그 반면에 코하쿠 본인도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극히 냉정하며 객관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다. 히스이와 함께 토오노 마키히사에게 맡겨진 고아로, 마키히사의 방에 감금되어 있었다. 시키가 양자로 내보내지고 아키하가 중학교 2학년생이 되었을 무렵, 마키히사와의 관계가 아키하에게 알려진 뒤로는 저택에서 평범한 사용인으로서 일하게 된다. 본편에 있어서 최대의 하극상캐릭터. 어디까지나 서브였음에도 까딱 했다가는 최고의 인기를 얻을 지도 모른다. ……라고 스탭들은 생각하고 있었다. 아니 지금도 가장 편애하고 있다구요? 실은 당초 코하쿠의 시나리오는 예정에 없었다. 그것이 어째서인지 반월판을 내놓고 여러 가지로 플레이어 여러분의 반응을 지켜본 결과, 코하쿠의 시나리오도 필요하다는 전개가 되어서 최종 시나리오로써 추가되었다. 쯔키히메 본편에서는 비극의 히로인이지만 그 뒤에는 지금까지의 울분을 해소하려는 듯 질주한다. 가월십야에서는 익살맞은 가정부로서 인기를 모았고 신비한 약제사로서 재능을 꽃피웠다. 지하에 비밀 방을 만들질 않나, 두건을 뒤집어쓰고 마법소녀라고 하질 않나, 나중에는 마비로 인한 배드 엔드로 대활약. 멜티블러드에서 코하쿠는 쯔키히메 본편의 코하쿠가 아니라 가월십야의 코하쿠를 기본으로 했기 때문에 매지컬함이 더욱 상승했다. 어두운 그늘이 있는 코하쿠씨도 좋습니다만, 멜티블러드의 이성을 잃은 듯 오버하는 코하쿠씨도 좋습니다. 여담이지만, 멜티블러드의 코하쿠씨의 보이스에 푹 빠진 유저는 많다. 이렇게 말하는 시나리오 라이터도 녹아버렸다고 하던가. ▲ 고유결계 【 固有結界 こゆうけっかい 】[用語] 리얼리티 · 마블. 원래는 악마라고 불리는 존재가 가진 이계상식(異界常識)이지만 지금은 여러 존재가 가지게 된 독자적 결계를 가리킨다. 공상구현화의 아종(亞種)으로, 술자의 심상세계를 형상화하여 현실을 침식시킨 결계를 말한다. 가장 마법에 가까운 마술이며, 마술협회에서는 금기의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다. 공상구현화와 다른 점은 그 모습을 자유롭게 결정할 수 없다는 것. 술자의 내면 중 단 하나가 형상화되기 때문에 술자는 결계의 모습에 의지를 가할 수 없다. 그렇지만 반대로 자연이 아닌 것에까지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공상구현화보다 우수하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는 대로 세계를 설정할 수 있지만 자신(정령)과 자연에 밖에 영향을 줄 수 없는 공상구현화와, 모습이야 한 가지 패턴으로 한정되어있지만 모든 것을 자신의 규율(Rule)에 따르게 할 수 있는 고유결계. 양쪽 다 자유자재이면서 제한을 가진,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계창조"법인 것이다. 원래대로라면 정령 · 악마만의 능력이지만, 긴 세월에 걸쳐서 개인의 심상세계를 형체화 하는 마술이 완성되어 일부의 상급술사가 고유결계형성을 가능케 했다. 다만, 자연의 연장(延長)인 정령이외의 존재가 이계(異界)를 만들면, 세계 그 자체가 그 이계를 짓눌러온다. 때문에 고유결계의 유지에는 막대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그 결과 한 개인의 고유결계는 불과 수 분 남짓한 것이 되었다. 27조(祖)의 대부분은 고유결계형성이 가능한 듯 하다. 참고로, 네로는 스스로의 육체내부를 고유결계로 만드는 방법으로 세계 자체로부터의 수정(修正)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꽤 하는데, 네로교수. ▲ 근원 【 根源 こんげん 】[用語] 쯔키히메 본편과는 관계없다. 자세한 것은 허공의 경계를 참조할 것. 《 さ行 》 ▲ 사이코가든 【 psycho garden サイコガ?デン 】[지명] 코하쿠의, 코하쿠에 의한, 코하쿠를 위한 메콘델타. 토오노 저택의 뒤뜰에 있는 식물원을 뜻한다. 마키큐X라든가 토나민Z의 원흉. 최근에는 불을 뿜는 파○플라워까지 서식하고 있는 듯 하다. 시온과의 태그에 의해, 지금 이상의 마경화(魔境化)와 마약정제가 기대된다. 미래세기의 바이오 과학이다. ▲ 살인귀 【 殺人鬼 さつじんき 】[用語] 쯔키히메 본편에서 종종 나오는 단어. 좋은 것이 아니므로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도 좀 뭐하다고 생각한다. 모두들, 이런 것이 되면 안된다구. ▲ 살인귀 【 殺人貴 さつじんき 】[用語] 시키의 의식이 반전충동에 의해 엷어진 상태. 혹은 토오노 시키가 이르게 될 가능성. 쯔키히메의 속편이 있다고 한다면 메인캐릭터가 될 인물. 그 상황에서는 마안살(魔眼殺し)만으로는 제어할 수 없게 된 것인지, 두 눈에는 항상 붕대가 감겨져 있다고 하던가. 멜티블러드에서의 나나야 시키는 이것에 가깝지만, 역시 살인귀(殺人貴)는 "토오노 시키"에 의해 일어나는 엽기가 아니면 가짜다. ▲ 시엘 【 シエル ciel 】[人名] 쯔키히메의 히로인 중 한 명. 게임 시작부분에서는 『이미 서로 알고 있는, 이상한 이름의 선배』라는 인식을 시키와 플레이어에게 심어놓은 수수께끼의 상급생. 그리고 안경. 그 정체는 교회의 이단심문 관할 · 매장기관(埋葬機關)의 신참으로, 사도 로아의 처벌이 맡겨져 있다. 시키를 로아의 전생체라고 짐작하고 학교에 선배인 체 하며 잠입하지만, 시키를 감시해가는 과정에서 시키에게 마음이 끌려버린다. 단순히 반했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마찬가지로 한 번 죽음을 체험했음에도 유유자적하게 살고있는 시키를 「대단해∼」하고 생각하기 시작했던 것이 계기인 듯. 어떤 모순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도 죽지 않는 존재. 그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 로아를 없애려 하고 있다. 나이가 어리면서 매장기관의 7위일 정도로 탁월한 운동신경을 자랑한다. 뛰어난 것은 격투기능뿐만이 아니다. 로아에게서 물려받은 마술지식은 마술협회의 그랜드(최상위)급 마술사에 필적하며, 겉으로는 마술을 금지하고 있는 교회에서조차 보물 취급을 받고 있다. 다만, 시엘 본인은 로아의 지식을 발휘하는 것을 싫어하고 있다. 매장기관에서 『활(弓)』이라고 불릴 정도로 던지는 도구를 애용한다. 투검 뿐만이 아니라 총까지 가지고 다니며, 원래는 짐승의 뿔이었던 제7성전(第七聖典)을 그렇게 만들어버린 것도 시엘 본인이다. 매장기관에 소속하기 전에는 빵집의 아가씨였다. 케이크를 만드는 장인이 되는 것이 꿈으로, 과자를 만드는 실력은 상당한 수준이다. ……다만 옛날을 기억해내기 때문에 본인은 양과자를 만들고 싶어하지 않지만. 쯔키히메 본편부터 시작해서 가월십야, 멜티블러드와 「시엘이라고 하면 카레」라고 할 정도로 카레를 좋아한다. 어째서 그녀가 카레를 좋아하게 되었는가는 타케우치씨의 만화판에서. 반 정도는 진짜입니다. 원래부터 전투가 어울리는 히로인이기 때문에 멜티블러드에서의 격투액션은 화려하고 멋지다. ▲ 시엘 서머 【 シエルサマ? ciel somer 】[技名] 샛별의 하늘, 시엘의 여름. 이 아니다. 멜티블러드 리액트에서 나오는 시엘의 신기술. 다른 기술이름은 진지한데 이 기술만은 시엘 서머. 시엘이 서머솔트를 하기 때문에 시엘 서머. 단순무식하다. 프랑스빵씨에게 보낼 때 「시엘 서머(←진짜입니다)」라고 기술이름을 써서 보냈는데 ()안의 주의사항까지 기술이름이라고 생각해버렸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시엘서머라는 이름으로 해주세요, 하는 의미였지만, 그건 그것대로 재미있어서 채용되었다. 그래서 실드카운터의 시엘서머(진짜)는 기합이 들어간 서머입니다. 참고로 어째서 이 기술만 이상한 이름이냐하면, 매장기관에는 없는 시엘 오리지널기술이니까. 곧 시엘이 명명했단 얘기. 제7성전을 사용한 시엘이 고안한 기술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야. ▲ 시에루 선생님 【 知得留先生 しえるせんせい 】[俗稱] 치에루가 아니라 시에루 라고 읽는다. 쯔키히메 도움코너의 지배자. 본편보다 이쪽 역할이 어울리는 것이 무섭다. 시엘도 누님캐릭터가 원형이라면, 선배라는 어중간한 위치보다 교사였다면 좋았을 텐데 하고 생각하게 될 정도. 상대인 고양이 아루크는 멜티블러드 리액트에서 솔로데뷔를 장식했기 때문에, 시에루 선생님도 어떻게든 등장기회를 잡고 싶은 상황이다. ▲ 시온 【 シオン sion 】[人名] 풀 네임은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마술협회 3대 부문 중 하나인 아틀라스에서 온 연금술사. 멜티블러드의 게스트 히로인. 자주색 제복과 길게 땋은 머리가 트레이드마크. 나노 단위의 필라멘트 에테라이트와 "검은 총신"의 레플리커를 무기로 한다. 아틀라스의 몰락귀족 엘트남 출신으로, 아틀라스학원에서는 수석의 성적을 거두어 차기원장의 증표인 아틀라시아의 이름을 수여받았다. 그러나 본인은 오랫동안 자신의 존재방식에 의문을 가지고, "무언가 잘못되어있는지도 모르는" 문제를 끌어안고 있었다. 그 결과, 고민하던 시온은 교회의 흡혈귀토벌 협력요청에 지원하여 27조중 하나인 타타리와 대결하여 패배한다. 흡혈귀화한 몸을 억누르면서 교회와 협회로부터의 추적을 피해 다시 타타리에게 도전하려고 하는데……. 성격은 한없이 진지하며 논리적. 여유가 없는 성격이지만 놀 때는 논다고나 할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놀고 싶어 하고 있는 보살펴주세요 계열의 반장타입. 멜티블러드는 승패에 의해 여러 가지 스토리로 분기하지만, 엔딩의 대부분은 희미한 연심을 품은 채로 마을을 떠나는 전개다. 시작하지 않고 혼자서 조용히 끝나는 것이 시온의 첫사랑이었다. 서로 사이가 나쁜 쯔키히메 히로인 중에서 어느 히로인과도 나름대로 사이좋게 대할 수 있는 별난 타입. 격투액션을 보면 명백하지만, 초기 이미지는 연금술사 군인. 빠릿빠릿한 움직임이야말로 시온다운 모습입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을 리 없는 미니스커트는 역시 보이지 않는다. 뭐라더라, 이런 것을 절대영역이라고 부른다고들 하던데요? ▲ 시키의 방 【 志貴の部屋 しきのおへや 】[地名] 말할 것도 없이, 주인공인 시키의 방. 시키는 아키하의 오빠니까, 그 방은 틀림없이 멋질 곳이었을 텐데......눈의 착각인지, 코하쿠씨의 방보다 초라하게 느껴 버린다. 시키의 성격(거의 물욕이 없다)을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시어머니(아키하)의 며느리(시키)구박하기로 밖에 보이지 않겠지. 다만 시키 본인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으니 문제없음.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난로라던가 책상 같은 것도 있다구요. ▲ 시죠우 츠카사 【 四? つかさ しじょう つかさ 】[人名] 아사가미 여학원의 학생. 애칭 오징어. 재색을 겸비했으며 뭐든지 할 수 있는 우등생이었지만 토오노 아키하라는 자신을 몇 배나 강화한 듯한 학생의 출현으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버렸던 소녀. 가월십야의 번외편에서 등장. 그 심약함과 궁지에 몰린 느낌이 모에 포인트였는지, 싫어하는 플레이어는 적다. 사건이 해결된 뒤에도 아키하와 마주치면 움찔움찔 겁먹기는 하지만, 지겠냐며 용기를 짜내며 도망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 사도 【 死徒 しと 】[用語] 흡혈종 중에서도 흡혈귀, 라고 불리 우는 것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흡혈종. 원래는 진조(?祖)가 준비한 비상식량이었다. 진조는 자신의 흡혈충동을 억누르지 못하게 되었을 때를 위해서 사전에 인간을 준비해두었다. 물론 도망치지 못하도록 피를 빨아서, 자신의 지배 하에 둔 상태에서다. 피를 빨린 인간도 진조와 마찬가지로 흡혈종이 되어버렸다. 다만 사도의 흡혈 행위는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다. 긴 수명을 가진 진조에게 봉사하는 데는, 사도도 수명이 길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타인의 피를 빨게 된 사도는 언제부터인가 흡혈행위 그 자체에 우월성을 느끼기 시작하고 자신의 능력을 강화시켜간다. 자기의 의지를 강화해서 진조의 지배에서 달아난 사도는 인간의 세상으로 도망쳐 들어가, 자신을 보전하기 위해서 흡혈행위를 반복한다. 이것이 사도의 시작, 인간에서 흡혈귀가 되어버린 흡혈종의 시초다. 이, 제일 오래된 시기에 진조의 지배에서 달아난 사도를 27조라고 하며, 이후 그 27개의 파벌은 어떤 자는 세대교체를 하고 어떤 자는 아직 조(祖)로서 군림하고 있다. 쯔키히메 본편에서 유미즈카 사쯔키가 흡혈귀가 된 것은 로아에게 피를 빨렸기 때문인데, 사쯔키는 운 좋게도(?) 육체의 포텐셜이 뛰어나서 반나절도 지나지 않고 흡혈종으로 소생했다. 사쯔키의 흡혈귀 적성은 아득한 과거의 27조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겠지. ▲ 사도27조 【 死徒二十七祖 しとにじゅうななそ 】[用語] 사도(死徒)들의 기원인 스물일곱개의 조(祖). 현재에는 반수의 조가 교회에 의해 봉인되어있다. 제일 오래된 사도들을 말하는 것으로, 그중에는 이미 소멸한 조가 있다. 그래도 27조라고 하는 것은, 소멸한 조의 부하였던 사도가 그 자리를 물려받고 있기 때문이다. 성실한 사도라면 자신의 부하를 만들고 세력을 확대시켜가겠지만, 그 가운데에는 그런 일에 흥미가 없는 조도 존재한다. 마술사에서 사도가 된 조는 흡혈종보다는 탐구자로서 활동한다. 그런 의미에서는 로아나 네로는 그야말로 동포라고 말할 수 있다. 쯔키히메 본편과는 전혀 관계없지만, 이하의 27조를 일람한다. 빠진 번호는 이미 교회에 의해 처형되어, 속죄중인 사도이다. 1 / 프라이미트 머더 【 プライミッツ · マ―ダ― Primate Murder 】 상세불명. 영장의 살인자. 하얀 짐승. 알토르쥬의 마견(가이아의 괴물) 2 / 더 다크 식스 【 the dark six 】 최초의 사도. 암색의 육왕권(暗色の六王權). 현재 소생 중. 소생하는 날에는 사도27조를 통솔한다고 하는데, 이것의 정체를 아는 사도는 없다. 3 /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 【 朱い月のブリュンスタッド Brunestud 】 얼티밋 원(Ultimate one). 현재, 공석. 4 / 마도원수 젤렛치 【 魔道元帥ゼルレッチ Zelretch 】 현존하는 다섯 명의 마법사중 한 명. 보석의 젤렛치라고도 불린다. 사도이지만 진조의 협력자. 알퀘이드에게는 늙은 하인. 붉은 달을 처치할 때 동시에 공격을 주고받다가 피를 빨려 사도가 되었다. 사도가 된 뒤에도 마법사로서의 자세는 무너지지 않았고, 이런저런 나라에 나타나서는 제자를 받고, 파멸시키고 있다. 5 / 오르트 【 オルト ORT 】 상세불명. 서기(西曆) 이전에 남미에 떨어진 돌연변이종(異種)인 듯 하다. 공격적인 생물로서 차원이 다른 능력을 자랑한다. 침식고유결계 수정계곡(水晶?谷) 을 조종한다. 모습은 거미에 가깝다. 무모하게도 전 5위의 조(組)가 포획을 시도, 순식간에 살해당했다. 그 뒤에 흡혈종으로서의 능력이 있다고 판명되어 그대로 조(祖)로 취급되고 있다. 타입 머큐리. 6 / 리조=바알 슈트라우트 【 リィゾ=バ―ル · シュトラウト Rizo=Waal·Strout 】 최고참 사도. 흑기사 슈트라우트. 공주(알토르쥬)의 호위인중 한 명. 시간의 저주를 앓고 있기 때문에, 불사. 진성악마(?性?魔) 니어 다크(near dark) 7 / 부해림 아인내쉬 【 腑海林アインナッシュ Einnashe 】 흡혈식물이 흡혈종이 된 것. 환상종(幻想種)에 가까운, 의지를 가진 하나의 숲이다. 몇 백 년에 한 번, 단 한 개뿐인 진홍색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 이 열매는 아인내쉬가 계속 빨아들여왔던 혈액이 응고된 것. 먹으면 불로불사가 된다고 하는 속설이 있대나 어쨌대나. 8 / 피나=블러드 스벨텐 【 フィナ=ヴラド · スヴェルテン Fina-blood Svelten 】 백기사 블러드. 공주의 호위인중 한 명. 흡혈백작. 스트라토바리스의 악마. 유령선단의 캡틴. 미소년쪽이 취미로 동성에게 밖에 피를 빨지 않는다. 리타와는 견원지간. 고유결계 퍼레이드 를 가지고 있다. 9 / 알토르쥬 브륜스터드 【 アルトル―ジュ · ブリュンスタッド Altrouge Blunestud 】 진조와 사도의 혼혈. 사도들의 흡혈공주. 흑(黑). 피와 계약의 지배자. 프라이미트 머더의 소유주. 겉 모습은 14세의 소녀. 10 / 네로 카오스 【 ネロ · カオス Nrvnqsr Chaos(Nero Chaos) 】 혼돈의 무리(群). 마술사가 연구 끝에 흡혈종이 된 자. 11 / 스탠로브 칼하인 【 スタンロ―ブ · カルハイン Stanrobe Calhin 】 포식공작(捕食公爵). 망령. 별명은 "도시를 먹는 자(街食うモノ)". 존재농도가 제로가 될 때까지 앞으로 200년정도 걸린다고 하는 무적 캐릭터. 13 / ????? 【 ????? 】 타타리(재앙). 존재한다, 라고 취급되는 사도. 왈라키아의 밤(ワラキヤの夜)이라는 속칭만이 전승되어 남아있다. 14 / 반=펨 【 ヴァン=フェム Van-Fem 】 최고참 사도. 본명은 반델슈텀. 재계(財界)의 마왕. 인형사. 일곱 개의 거대한 골렘「성(成)」을 상상(想像)한다. 속칭 "마성(魔成)의 반=펨". 인간으로서 표면사회에서 지위를 가지고 지구환경을 걱정하는 부분을 보면 의외로 보통사람. 예전에 백기사 블러드와 전쟁을 했었고, 그의 퍼레이드 에 의해 제5성 마트리를 점령당했기 때문에 알토르쥬 파벌을 싫어하고 있다. 15 / 리타 로지안 【 リタ · ロズィ―アン Rita Rozay-en 】 자칭 예술가 아가씨. 사도 중에서도 특출난 취미의 소유주. 부모인 사도에게서 성을 물려받은 2대째지만, 정식 계승이었기 때문에 엔하운스와는 다르다. 귀족 흡혈종의 전형. 오늘도 오늘만이라며 주지육림의 지옥에서 감미로운 타락에 빠져있다. 16 / 그란수르그 블랙 모어 【 グランスルグ · ブラックモア Gransurg Black-more 】 대붕(鵬). 흑익공(黑翼公). 달을 먹는 자(月飮み) 로 불리기도 하는 사도. 고유결계 네버모어(never more)를 조종한다. 마술사가 연구 끝에 흡혈종이 된 자. 사도이면서 사도에 대해서만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고 한다. 17 / 트라힘 오텐로제 【 トラフィム · オ―テンロッゼ Trhvmn Ortenrosse 】 최고참 사도. 백익공(白翼公). 마술사에서 흡혈종이 된 자. 전형적인 흡혈귀. 사도의 왕. 27조를 대표하는 사도로, 형식뿐이지만 최대의 발언력을 가진다. 실질적으로 정점에 있는 알토르쥬와는 반목하고 있다. 참고로 진조사냥을 제안한 사도이기도 하다. 네로가 극동의 땅에서 쓰러진 것은 이 녀석의 책임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 18 / 엔하운스 【 エンハウンス Enhance 】 복수의 기사 엔하운스. 주인인 사도를 쓰러뜨리고 원래 18위였던 사도의 자리에 앉은, 갓 사도가 된 자. 때문에 엔한스(片刃)라고 하는 속칭으로 불리며 멸시당하고 있다. 20 / 메렘 솔로몬 【 メレム · ソロモン Merm Solomon 】 포 데몬 · 더 · 그레이트 비스트(Four demon the Great beast). 사도이면서 매장기관의 서열 5위. 왕관의 닉네임을 가진, 시엘에게 있어서는 기분 나쁜 선배. 고금동서의 비보(泌寶) 콜렉터. 매장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것도, 교회가 봉인하고 있는 보물 가까이에 있고 싶기 때문이라고 하던가? 21 / 스미레 【 スミレ sumire 】 수마(水魔) 스미레. 워터 · 보틀(Water bottle). 물 속에 사는 변종 사도. 전승에서는 "흡혈귀는 흐르는 물을 건널 수 없다" 라고 한다. 강이나 바다는 그들에게 있어서 넘을 수 없는 경계라는 뜻이다. 스미레는 흐르는 물을 극복한 듯 하나, 그 대신에 지상에서의 활동이 어려워진 듯 하다. 언제나 몹시 취해있다. 덕분에 실력적으로는 낮게 여겨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상위로 치고 올라갈 정도의 구성력을 지니고 있다. 사도 중에서 유일하게 공상구현화가 가능하다는 사도. 지상에 올라와서 물기가 빠지면 취기(醉氣)가 사라져서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대나 어쨌대나. 겉모습은 첫인상 좋은 주정뱅이 누님. 성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안은 텅 비어있다. 리타와는 서로 죽이려고 할 정도로 사이가 좋다, 라는 소문이 있다. 24 / 엘 나하트 【 エル · ナハト El Nahat 】 경력불명. 위계교전(胃界敎典)이라고 불리는 아티팩트. 굴절이라고도 표현되는 특이한 흡혈귀. 1대 1이라면 거의 확실하게 상대를 소거하는 특이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나, 그 때마다 자신의 몸도 사멸하여 소생에 수십 년이라는 세월을 필요로 한다. 그런 이유로 인해 현재 봉인중. 매장기관에 있어, 대 사도용 최대의 으뜸패로 취급되며, 드물게 매장기관의 손에 의해 운영된다. 27 / 코박 알카트라스 【 コ―バック · アルカトラス Cauba??? Alcatraz 】 천년정(千年錠)의 사도. 마술사가 연구의 끝에 사도가 된 자. 메렘, 로아와 마찬가지로 신을 믿는 자(神仰者)이기도 했다. 자신이 가진 사상의 종착, 성전(聖典) 트라이텐을 외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미궁을 만들었으나 그 중심부에서 탈출하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에 최근 수 백 년 동안 표면무대로는 나오지 않았다. ex / 미하일 로아 발담욘 【 ミハイル · ロア · バルダムヨォン Michael=Roa=Valdamjong 】 아카샤의 뱀. 전생무한자(轉生無限者). 교회에서는 27조의 한사람으로 알려져 있으나 27조들 사이에서는 번외로서 혐오당하고 있다. ▲ 지난 소우겐 【 時南 宗玄 じなん そうげん 】[人名] 토오노 가문 전속의사로서 시키의 주치의. 예전에는 혼혈을 감시하는 조직의 일원이었으며 나나야 키리와도 교우가 있었던 듯 하다. 현재는 은거하고 있으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뒷 세계 쪽의 의사 비슷한 생활을 하고 있다. 시키의 빈혈이 어떤 것인가를 이해하고 있으며 동양적인 의학으로 시키의 건강을 유지하고 있었다. 치료가 아닌 것이 특색. 원래부터 시키의 빈혈증은 나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시키의 말로는, 폭력의사, 매드(mad)가 붙는 의사. 입이 지저분하지만 의리가 두터운 인물로 미야코와도 면식이 있다. 아리마가(家)에 있을 시절에 몇 번인가 시키를 따라서 지난 의원에 간 것 때문으로 생각된다. 겉모습대로 중국권법을 익히고 있었던 걸까, 미야코에게 형식이라도 가르쳐줬는지도 모른다. ▲ 지난 토키에 【 時南 朱鷺惠 じなん ときえ 】[人名] 지난 소우겐의 외동딸.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이면서도 색기가 있는, 연하킬러 누님. 약학으로는 코하쿠의 제자뻘 되며 그녀 자신도 침술의 엑스퍼트이기도 하다. 아버지를 대신해서 시키의 몸을 진찰한 적도 있으며 시키와는 보통 사이가 아니라고 하던가. 가월십야에서 잠깐 출연하며, 좀 무엇한 문제발언을 남기고 간다. ……이 사람이 제자라는 시점에서 코하쿠씨의 책사(策士)다움은 확정되어 있었는지도. 남자를 망가뜨리는 마성의 여자. 아니, 결혼한 남자는 확실히 출세하고 성공하며 행복해지지만 인간적으로 토키에씨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으응∼, 뭐 그건 그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군요. ▲ G아키하 【 G秋葉 ジ―あきは 】[人名·現象] 멜티블러드의 명물(?), 타타리 최대의 악몽. 경이로운 화학물질 마키큐X에 의해 거대화된 아키하 아가씨를 말한다. 저렇게 거대하건만 빈약한 점이 모순……! 거대한 주먹에 의한 해머 크래쉬, 눈에서 빔, 드릴암까지 무장도 충실하다. 여기의 로비의 벽에서 미사일이 발사되었다면 퍼펙트였다. ……그렇다고는 해도, 당시에는 너무 심하다는 얘기도 있었고 아키하 아가씨를 좋아하는 분들의 절반정도에게 질책을 들었습니다. 테헷. 지금 와서 보면 안 좋은 방향으로 너무 분위기를 타버렸다며 반성하고 있다. 당시에는 가월십야에 웬만한 코미디는 다 써먹어 버려서 시나리오 라이터의 머리에서 나사가 두세 개 빠져있던 거겠지. 그거야 그거. 냉정해지고 나서보면, 거대화시킬 인물은 아키하가 아니라 시엘이어야 했는데……!(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당초에는 그저 도트만 두 배 확대한 간이보스로 생각되어 있던 것. 멜티블러드는 다섯 개의 최종 스테이지가 있어서, 어떤 최종 스테이지에서도 각기 다른 보스캐릭터가 나오게 하고 싶다는 시나리오 라이터의 희망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다섯 개나 되는 보스캐릭터의 도트패턴같은 것을 그릴 수 있을 리도 없어서, 결과적으로 "원래 있는 캐릭터에게 뭔가 변화를 준 보스 캐릭터"라는 안에 도달한 것이다. 그런데 그런 썰렁한 아이디어를 와타나베 제작소의 스탭은 진심으로 받아들여 주었던 겁니다. 「이왕 할거라면 아포칼○스로 하죠」. 아○칼립스를 매우 좋아하는 시나리오 라이터가 찬성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이 엉망진창인 느낌이 바로 멜티블러드. 거대화 해버리면 그 다음에는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구! ▲ G어택모드 【 G attack mode 】[Game Mode] 멜티블러드 리액트에서 추가된 보너스 스테이지. 멜티블러드에서는 시키 밖에 싸울 수 없었던 G아키하와 좋아하는 캐릭터로 싸울 수 있는 모드. 진 고우키 스테이지라고 말하면 아는 사람은 안다구요? 몇 초만에 쓰러뜨릴 수 있는 가를 다투는 타임어택이 뜨겁다. G아키하 대 쿠레나이세키슈 아키하가 되는 등, 이미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세계다. 개인적으로 대 코하쿠용 보이스를 받아두지 않았던 것이 분하다. ▲ 정화 【 淨化 じょうか 】[用語] 『쯔키히메』에 있어서, 교회의 언데드 처리방법. 사도(死徒)......인간에서 흡혈종이 된 것을 먼지로 되돌리는 데에는, 인간이었을 무렵에 친숙했던 종교의 심벌이 열쇠가 된다. 인간이기를 포기한 흡혈귀의 육체에 인간이었을 무렵의 자연법칙을 주입시키고, 육체에 다시 세례하여 먼지로 되돌린다는 수순을 취하는데, 이러한 육체의 구성을 개방해서 근원에 자물쇠를 채운다는 의식 때문에 필요해지는 개념무장을 『섭리의 열쇠(攝理の鍵)』라고 부른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십자가가 대표적인 물건이지만 십자가가 효과가 있는 것은 기독교 신자 뿐이다. 인간이었을 때 국교가 카톨릭이 아니었던 흡혈귀에게는 십자가가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 반대로 흡혈귀가 기독교 신자이며, 습격당한 인간이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십자가는 그 나름대로의 효력을 발휘한다. 물론, 양쪽 다 신자라면 효과는 절대적이다. ▲ 식리 【 蝕離 しょくり 】[異能] 토오노 시키(四季)가 가진 혼혈로서의 능력. 접촉융합저주(接?融合呪詛). 자신의 육체를 자유자재로 운용하는 시키이지만, 궁극적인 능력으로서 타인의 육체를 섭취하여 자신의 육체로 환원하는 능력이 있다. 쉽게 말하자면 장기이식의 만능 버전이다. 로아의 의식에 의해 흡혈귀화한 시키(四季)이지만, 시키 본인의 혼혈로서의 능력도 흡혈귀 비슷한 능력이었던 것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상실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뿐인 능력이지만) 폭주한 오빠, 시키(四季)를 처리한 아키하가 이후 흡혈귀 비슷한 능력을 가지기에 이른 것은 이 특이능력까지 약탈해버렸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 하얀 렌 【 白いレン しろいれん 】[人名] 사용마 렌의 그림자. 사용되지 않았던, "능동적인 인격"이 왈라키하의 잔재에 의해 구현화된 것. 거울이 비친 또 하나의 자신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 멜티블러드 리액트에서 보스로 등장. 한여름의 설원이라는 것은 렌의 심상세계인지도 모른다. 통상의 렌에 비해서 잔혹하고 악취미 적이며 귀엽다. 요염하면서 순결하다는 모순된 소녀상. 한여름의 설원은 렌의 세계이기 때문에 세계에 포함된 것은 주인이라고 해도 하얀 렌의 힘에 농락당하게 된다. 설원전용 아크드라이브는 한 번 볼 가치가 있으며 큐트한 보이스는 백번 들을 가치가 있다. 여담이지만, 리액트의 부제는 「거울나라의 앨리스」의 영문제목이다. ▲ 진조 【 ?祖 しんそ 】[用語] 흡혈종 가운데서 특이한 존재. 성질은 정령에 가깝다. 인간에 대한 직접적인 자위수단을 가지지 않는 별이 만들어 낸 것으로, 자연의 촉각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인간을 다스릴 것이라면 인간을 모형으로 하자, 하고 정신과 육체의 구조를 인간을 흉내내어 만들었다. 그러나 그 탄생에는 결점이 있어서, 진조는 흡혈충동이라는 문제를 가지게 되어버렸다. 곧, 참고로 한 오리지널이 애초부터 결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진조는 다스려야 할 대상인 인간의 피를 빨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충동을 제어하기 위해서 스스로의 정신력을 소비하고 있다. 생각하는 것만으로 세상의 모습을 바꿀 수 있는 그들은 그 『생각한다』는 행위의 거의 전부를 자신의 제어를 위해서 사용하는 처지에 놓였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한계는 있다. 흡혈충동을 근본부터 해결 할 수 없는 이상 그 욕구는 누적되어가고, 이윽고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억누를 수 없게 된다. 욕구를 억누를 수 없게 된 진조는 스스로 영겁의 잠에 든다. 그것이 수명을 가지지 않은 그들의 수명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 그중에는 욕구에 패하여 무차별적으로 인간의 피를 빨게 된 진조도 있다. 타락한 진조라고 불리는 그들의 힘은 강대하여 사람의 힘으로 무찌르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이야기될 정도다. 발생(發生)에 사람들의 상념이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령(神靈)류는 아니다. 세상의 소망으로 생겨났지만 사람들의 소망으로 생겨난 존재는 아니기 때문에 차츰 숨어서 지내게 되었으며 그 수를 줄여갔다. 형체를 가져버렸으나 이것도 억지력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 ......무슨 소린지 모르겠는 사람은 허공의 경계(空の境界)를 참고하도록. ▲ 제피아 【 ズェピア Zepia 】[人名] 제피아 엘트남 오베론(Zepia Eltnam Oberon). 마술협회 3대 부문인 아틀라스 학원에서 명문으로 취급되는 엘트남의 당주였던 남자. 아틀라시아의 이름을 받았었으나, 어떠한 이유로 마술협회에서 탈퇴. 엘트남의 이름을 땅에 떨어뜨려버렸다. 500년 전, 트란실바니아(Transylvania)에서 소식이 끊겼다. ▲ 성당교회 【 聖堂敎? せいどうきょうかい 】[組織名] "보편적인" 의미를 가지는 일대종교의 뒤쪽모습. 쯔키히메 본편에서는 『교회』라고만 불린다. 신의 가르침을 설파하는 그들은, 그 교의에 반하는 자들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단"이라고 하는 존재를 표면적으로는 없는 것으로 취급하지만, 속으로는 열광적으로 배척하려고 하는 자들이 있었다. 그 『이단 사냥꾼』이 특화해서 거대한 부분이 된 것을 성당교회라고 부른다. 그들은 대행자라고 불리는 자들의 악마퇴치를 도우며, 모든 이단을 소거하고 인간의 손으로 감당할 수 없는 신비를 바르게 관리하기 위해서만 기능한다. 당연히 마술을 은폐하는 마술협회와는 사이가 나빠서, 지금까지 수없이 칼날을 부딪쳐 왔다. (현재는 협정이 맺어져서 잠시 동안의 평온을 구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있어서의 최대의 적은 『흡혈종』이라 불리는 괴물들이기 때문에 마술협회와는 때때로 협력하는 관계이기도 하다. 교회는 여러 가지 관할로 나뉘어 있으며, 시엘이 소속하고 있는 매장기관은 『이단사냥』의 엘리트부대 같은 것이다. 알퀘이드나 로아, 시엘과 관계 깊지만 쯔키히메 본편은 교회의 눈이 닿지 않는 극동의 이야기이므로 이것도 큰 줄기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 세오 아키라 【 ?尾 晶 せお あきら 】[人名] 아사가미 여학원 중등부의 학생. 아키하의 후배. 쯔키히메 플러스 디스크의 번외편, 환시동맹에서 등장. 이후 가월십야에서도 게스트로서 얼굴을 내민다. 아키하와는 비교적 오래된 사이로 아키하가 중학교 학생회였을 무렵부터 후배였다. 아키하를 사모하면서도 아키하의 무서운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무서워하고 있다, 라는 재미있는 입장. 몰래 동인활동을 하고 있으나 여학원에서 그런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적다. 아키하에게는 한밤중에 화장실에서 몰래 작업하고 있다고 살짝 말했지만. 남성에게는 용모보다 목소리에 매력을 느낀다고 하며, 전화너머로 들은 시키의 목소리는 150킬로미터짜리 정중앙 스트라이크였다고 하던가. 이후 시키에게 동경 비슷한 마음을 품지만 아키하가 무서워서 전화도 걸지 못하는 나날. 미래를 예측하고, 영상으로서 보아버리는(미래시 未來視) 힘이 있어서, 그것이 원인이 되어 어느 살인사건에 말려든다. 시키가 말하길, 여동생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말야. 그런 독백을 아키하에게 들킨다면 시키도 아키라도 큰일이다. 아사가미 여학원에 다니는 이상, 귀한 집 따님. 본가는 아오모리 부근의 큰 술집이다. 본인도 술에는 꽤 강하다. 여담이지만, 아키라는 한자로 아키라(晶)라고 쓴다. 미래를 내다보는 수정의 의미. ▲ 세뇌탐정 히스이 【 洗腦探偵 · 翡翠 せんのうたんてい · ひすい 】[俗稱] 널리 퍼진 네타. 반월판이 발매된 뒤, 꽤나 이야깃거리가 되었던 것. 반월판의 히스이는「방을 모셔다드리겠습니다」등의 상당히 깨는 어휘를 사용하고 있어서, 아무리 봐도 시키를 세뇌하려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쯔키히메 게시판에서는 원화담당까지도 시엘을 세뇌하려고 하는 히스이를 그리고 있었지만, 그건 그거대로 귀여울지도. 「당신을, 범인입니다」 나중에 멜티블러드에서 히스이의 아크드라이브로 부활한다. 렛츠 컨퓨젼.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71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다카스기 신사쿠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7cm·63kg 성우 카키하라 테츠야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D, 민첩 B, 마력 C, 행운 B-, 보구 B+ 소유한 보구 초급유신 기병대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D, 단독행동 B 보유 특수능력 유신의 영웅(기) B, 파천의 기린아 A, 무장유신 B, 세상에 남으리 야마토 혼 A, 병약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아쳐 클래스로 다카스기 신사쿠가 있다. 인물 설명 막부 말기의 유신지사로 기병대를 만들었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유신도 유신이지만 그것보다 뭐든 재밌는 것을 추구하는 자로 나온다. 언뜻 보면 침착한 인텔리 미남이지만 성격은 파천황 같다. 자유분방하고 독단전행이 당연한 원맨 사장 같은 인물이다.(*2) 철이 들었을 때 부터 시시한 걸 견딜 수 없었고 자기가 재미있다 생각하는 일 말고는 의욕이 안 생겼고 몸도 안 움직였다. 그의 안에서 자기한테 재미없는 일은 그 자체가 악이고 재미있으면 정의다. 이 세상에서 유일한 진리라 한다. 재미없고 시시한 건 대부분 제대로 된 게 아니라는 단순한 논리다. 다른 사람의 동의를 구할 생각은 없고 미쳤단 소리를 들어도 상관없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시시하다면 잘못된 건 자기가 아니라 세상이라 한다. 시시한 일을 전부 쳐 부수고 재밌게 만든다 한다. 무엇을 이루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갈까가 중요하다 한다.(*3) 생전 알려진 대로 화려하게 활약하다 병사했다.(*4) 일찍 죽어버린 건 원래 그 시절 누구나 치열하게 살며 앞다투며 죽어나갔기에 드문 일은 아니라 생각하나 조금 더 날뛰고 싶어 했다. 서번트라는 형태로 다시 살게 된 건 그러한 소원이 이루어진 건지 운명의 장난인지 모르겠다 한다. 인리의 위기에 대해서는 자신이 나서려면 이 정도 절체절명 대위기는 되야 한다 하며 적이 강대하고 방해가 곤란할 수록 재밌다 한다.(*5) 영령으로서 자신감이 강하다. 타국의 대영웅을 뉘신지 취급하면서 자긴 초노급이니 죠슈의 기적의 영걸이니 스스로 말할 만큼 듬직한 남자라 의지할 만 하다니 한다. 재미 없는 싸움은 사양하지만 자기가 있는 전투가 재미없을 리가 없다 한다.(*6) 지는 건 재미없어 한다.(*7) 서번트로서 마스터와의 주종 관계는 봉건적이고 낡아 빠진 것 같다며 그런 것 없는 관계로 지내고 싶다 한다. 자신이 생각해도 자기가 마스터의 명령에 따르는 건 무리인 것 같다며 자신의 운용법은 자유롭게 두는 게 제일이라 한다. 좋아하는 걸 물으면 당연히 재밌는 것을 꺼내지만 질리도록 들었다 하자 그럼 내가 재미없는 소리를 내는 것 같다며 진지하게 고민한다. 싫어하는 건 독으로 죽는 것으로 복어는 먹어본 적 없지만 그런 걸로 죽어버리면 엉성하다 한다. 성배는 설명을 들어보니 제대로 된 게 아닌 것 같다며 자기한테 몇 개 주면 상상도 못할 사용법을 선보이겠다 한다.(*8) 재3재림을 하면 흑막타령을 하면서 악의 군단을 만들까 한다. 실제로 이벤트에서 흑막으로 나온 전적이 있는데 자기가 흑막 짓 하는 건 재밌지만 다른 사람한테 당하는건 마음에 안 든다 한다.(*9) 이 상태가 되면 생전처럼 병약해지는지 피를 토한다.(*10)(*11)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1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나온다. 이 특이점은 서력 1870년대로, 5년 전 에도 막부가 에도 성 무혈입성이 아닌 유혈입성이 벌어져 막부 인간과 사츠마, 쵸슈 요인들이 괴멸했고 이후 에도를 무대로 전쟁이 일어나 에도 막부는 괴멸했다. 이후 무사시노쿠니에 새로운 수도 사이타마를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메이지 유신이 벌어지지 않고 메이지와 다이쇼를 건너뛰고 단숨에 쇼와 시대가 된 후 쇼와 유신이란 개혁이 벌어졌다. 본래 쇼와는 1926년을 원년으로 하는 연호지만 이 특이점은 50년 정도 본래 역사보다 일찍 발전했다. 이는 마을을 움직이는 에너지에 마력을 사용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지배자는 군사복합기억 다카스기 중공이다. 근왕지사들이 반항하고 있다.(*12) → 그리고 유혈입성의 정체는 무진성배전쟁이다. 참가자는 랜서 사카모토 료마,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다케치 즈이잔, 다나카 신베에. 범인류사의 모리 란마루,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의 6인이 소환되었다. 그 중 가장 먼저 소환된 료마가 대화를 통한 무혈승부를 제시하고 수수께끼의 교섭력으로 대화의 장으로 모두를 불러왔다. 하지만 이는 료마, 다케치, 다카스기가 담합한 것으로 그 결과 에도 성 유혈입성이 일어났다.(*13) → 성배를 습득한 신사쿠는 그들에게 반대해 습득한 성배로 특이점을 지워버리려 했으나 근왕당이 소유하는 놋부 해드 때문에 성배의 수정력이 먹히지 않아서 차선책으로 쇼와 유신을 일으켜 자신이 수도 사이타마를 다스리는 형태로 성배 파워로 개변했다.(*14) → 사이타마의 중심에 있는 거대한 타워가 다카스기 중공이며 이 도시는 타워를 중심으로 모든 것이 돌아간다. 건물 전체에 마력이 흐르며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성보다 더 크다. 이를 다스리는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쇼와 유신에서 이득 본 자들에게는 영웅 취급이며 손해 본 자들에게는 제악의 화신으로 여겨진다. 그런 손해 본 자들 중에 반란분자인 쇼와 근왕당이 있고 다케치 즈이잔이 우두머리 역할이다. 그 아래에는 다시 즈이잔 아래로 들어간 어쌔신(오카다 이조)와 같은 칼잡이인 다나카 신베에, 그리고 또 한명의 사카모토 료마가 있었다. 도시에서 파괴활동이라던가 활동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상가를 습격하는 등 도적질을 해댄다. 잡병으로 킨놋부들을 부린다.(*15) → 무진성배전쟁에 가장 먼저 소환된 건 랜서(사카모토 료마)였고 범인류사의 모리 란마루를 가장 먼저 처리한 후 보구인 노부나가의 목을 강탈했다.(*16) →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분명 료마 본인이었지만 굉장히 냉혹한데 이는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쫓던 아마노자쿠라 불린 옛 신들의 후예 아마노사카가미(天逆神)가 섞인 일종의 하이 서번트 상태라 그랬다. 생전 오쿠니는 오랜 세월에 걸쳐 마를 진압하는 무녀를 낳는 봉마의 마을에 살았는데 그 마을의 실태는 각지에서 연고 없는 아이들을 납치해 봉인의 무녀로 육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쓰레기 집단이었다. 오쿠니의 친구 오하나가 마을 지하에 봉인된 아마노사카가미의 꾀임에 넘어가 납치된 아이들을 자유롭게 하는 대가로 풀어주었으나 사실 아마노사카가미는 사람의 마음 구석에 있는 자그마한 부의 감정을 증폭시켜 조종하는 악신이라 오쿠니만 빼고 마을은 괴멸했다. 나라의 높으신 분들은 이 사건을 묻으려 했고 이에 반발한 오쿠니가 잔자부로를 탈취해 여행하며 아마노사카가미를 추적하게 된다. 살아서 아마노사카가미를 봉인하는 것은 실패했고 그래서 사후 영령이 된 후 아마노사카가미를 봉인하지 못 했다는 미련과 원통함이 핵이 되어 오쿠니가 서번트로 소환되었다는 건 아마노사카가미가 이 세계에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이 되었다.(*17) 오쿠니가 다카스기와 협력관계가 된 것도 아마노사카가미를 퇴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배의 소환에 응했기 때문이다.(*18)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머리가 사라져서 여기 왔다는 말을 들은 란마루 X는 뭔가 반응하더니 자신이 왜 여기 왔는지 목적이 기억나지 않는다 한다. 직후 자신을 근왕당 소속이라 밝히는 다나카 신베에가 신형 치비놋부인 킨놋부들을 거느리고 습격해 온다. 주인공을 노린 일격을 막아낸 버서커(모리 나가요시)가 영핵에 상처를 입어 전투불능이 되어 위험해졌는데 다카스기의 아래에 있다는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도와줘서 퇴치했다. 그리고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다카스기 중공의 사장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와 만날 수 있게 해 준다.(*19) 신사쿠는 칼데아 일행과 특이점의 해제와 놋부 해드의 회수라는 공통 목표가 있으니 협력을 부탁하더니 일단 죽으라며 보구 기병대를 써서 공격한다. 이를 전부 쓰러뜨리자 실력 테스트였다 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재미있어 보이는 게 마음에 든다며 그 이유로 동맹을 맺게 된다.(*20) 사이타마는 유신 타워를 중심으로 블록이 나뉘어 있으며 블록 별로 이름을 뒤집어 쓴 마력로가 설치되어 있어서 시민에게 필요한 물자를 공급하는데 이게 근왕당의 파괴공작으로 막혀버리거나 해서 조사 겸 마력로의 보호를 해 주면 생성한 물자 일부를 칼데아 측에 공급해 주기로 한다. 블록을 통과하는 id카드를 건네준다. 그렇게 블록으로 가 보니 엄청난 물량의 킨놋부와 그런 킨놋부를 소환하는 이상한 상자를 가진 신베에가 있었다. 인해전술에 밀리는 중에 근왕당 쪽 료마를 추적하던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봉마의 결계로 상자의 기능을 막아 킨놋부의 증원을 멈추었고 신베에를 그대로 오쿠니 무대에 가둬버렸으나 신베에는 시현류로 이를 자르고 도주한다.(*21)(*22) 별동대로 움직이던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근왕당의 본부를 찾아냈다. 그 앞을 배신한 어쌔신(오카다 이조)와 랜서(사카모토 료마)가 가로막는다.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생전의 오료를 봉인했었던 하늘에서 거꾸로 솟아난 신살의 창 아메노사카호코를 사용해 라이더 료마의 오료를 자신의 것으로 한다. 오료가 이형의 신이니 국가포식자니 한다. 오료를 빼앗긴 라이더 료마는 근왕당에게 사로잡히고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오료랑 같이 칼데아 측의 본거지인 탐정사무소를 침공한다. 일행은 엄청 강해진 오료한테 일방적으로 털리다가 그 곳을 찾아온 신사쿠의 섬광탄으로 적의 눈을 가리고 신사쿠가 끌고 온 차를 타고 도주하게 된다.(*23) 근왕당의 즈이잔은 지금까지 악명을 떨친 료마는 자신들이 사로잡은 칼데아의 가짜 료마이며 진짜 료마인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그 죄를 뒤집어썼다는 성명을 발표하고는 칼데아 료마의 처형을 집행하는 것으로 다카스기 중공에 선전포고를 하겠다 선언한다.(*24) 칼데아 측과 아쳐(다카스기 신사쿠)가 료마를 구하러 근왕당의 본거지로 갔는데 신사쿠는 모리와 차차에게 폭죽을 들려주고 터뜨려 발각되게 만들고 시선을 끌게 한 후 자기랑 기병대, 주인공과 오쿠니를 별동대로 삼아 잠입하기로 한다. 그리고 잠입대는 중간에 갈라서서 다카스기만 단독행동을 하기로 한다.(*25) 나머지 칼데아 잠입조는 란마루 X가 뭔가 느껴서 가 보니 신베에가 쓰던 킨놋부 소환 상자를 발견했고 그것의 정체는 오다 노부나가의 목을 담은 범인류사의 란마루의 보구였다. 이 특이점의 성배전쟁에 소환된 범인류사의 란마루를 랜서(사카모토 료마)가 쓰러뜨리고 얻었다 한다. 신베에가 쓴 킨놋부 소환은 덤으로 따라오는 기능에 불과하며 진짜 존재의미는 일본 역사의 터닝 포인트인 전국시대의 끝과 새 시대의 시작이라는 분기점의 상징이었다. 결과적으로 이 머리를 성배와 융합시키자 있을 수 없는 역사를 무수히 분기시키는 특이점 분기장치로 작동했다. 이 특이점 분기에 의해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서번트들으니 퇴거하지 않았다.(*26) 왠지 란마루 X의 란마니움이 노부나가의 목의 영향을 받아 더 강해진다던가 한다.(*27) 여차저차해서 나가요시와 차차를 제외한 전원이 한 곳에 모였고 료마의 조종을 받은 신베에가 즈이잔을 베어버렸다.(*28) 랜서(사카모토 료마)의 정체는 암살 사건을 피한 료마이며 사실 뒤에서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와 짜고 있었다. 먼저 다케치 즈이잔부터 죽이려 했으나 이는 이조가 막아냈고 칼데아의 료마를 죽이기 위해 아메노사카호코를 내질렀으나 제정신을 차린 오료가 대신 맞고 소멸한다. 그런 전멸할 것 같은 상황에서 신베에가 랜서 료마의 주박을 뿌리친다. 자신이 이조와 료마를 질투했으며 즈이잔에게 조금이지만 원망을 품은 것을 실토하고 퇴로를 막아 일행이 도망칠 때 까지 싸우다 소멸한다.(*29) 다카스기의 진짜 목적은 인간이 신을 만드는 키신계획(キ神計画)이었으며 본색을 드러내자 타워의 진짜 기능을 작동시키는데 이는 신을 만들기 위한 마력을 사이타마의 시민들에게서 짜내는 것이었다. 이를 막기 위해 여섯 블록의 마력로를 부순 후 중앙의 타워를 침공하기로 한다.(*30) 마침 칼데아 측에서 레이시프트 제한을 풀어냈고 그래서 나머지 구다구다 맴버들이 전원 레이시프트 해 와서 여섯 블록을 부수어 주었다.(*31) 마력 수급량이 줄어들자 다카스기는 시민들이 죽어버릴 정도로 마력 흡수율을 높였다.(*32) 이 시점에서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아마노사카가미에게 자아를 꽤 먹혔다. 본래 반 년 정도 깃들면 폐인이 된다며 이 정도로 오래 버틴 사람은 처음이라 한다. 아무튼 아마노사카가미는 일행을 가로막았다. 라이더 료마는 자신에게도 아메노사카호코를 보구로 가질 자격이 있다는 점을 이용해 한 방 먹는 것을 각오하고 창을 잡았다. 이렇게 되면 창의 소유권은 둘의 인내심 승부로 갈리는데 아마노사카가미는 자신이 아메노사카호코인 척 하면서 라이더 료마를 새로운 숙주로 삼으려 했으나 료마는 오료를 찌른 창 따위 필요없다며 창을 두동강냈고 그렇게 아마노사카가미는 숙주를 잃고 두 료마는 사라진다.(*33) 다카스기의 기신계획에 필요한 마력이 아슬아슬하게 완성되었다. 아마노사카가미는 다카스기와 신의 몸을 얻게 해 주는 것으로 협력을 하고 있었지만 다카스기는 막판에 또 보나마나 아마노사카가미가 자신을 배신할 거라 여겼기에 강제로 성배, 아마노사카가미, 노부나가의 목을 융합시켜 기신「아라하바키」를 완성시킨다.(*34) 다카스기의 목적은 진정한 유신을 일으키는 것으로, 절대적인 왕을 원했다. 인간은 결국 쇠퇴하기에 나라의 근간을 바꿀 수 없다고 여겼고 그렇게 도달한 결론은 인간이 아닌 영구히 존재를 유지하는 신을 왕으로 삼으려 했다. 근왕당은 성공해 봐야 윗대가리만 바뀔 뿐이라며 시시하다 한다.(*35) 그러면 인간의 의사가 없는 세상이 된다고 지적하자 본심을 드러내는데 그저 재밌으면 되는 거라 한다. 근왕당을 거부한 것은 재미가 없어서였기도 했다.(*36)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기신을 만드는 데 쓰인 마력 수집 시스템을 칼데아에서 지원 온 서번트들의 힘을 빌려 자신에게 공급되게 한 후 이것으로 극대봉인결계진을 만들어 기신의 발을 묶었다.(*37) 기신 아라하바키는 아직 성배와 노부나가의 목을 갖고 있어 조금 움직임이 억제된 정도로 끝났으나 그 움직임의 틈을 노려 란마루 X를 붙잡고 날아간 버서커(모리 나가요시)가 방어력을 무시하는 인간무골로 기신의 신체를 뜯어내고 버서커(차차)가 그 뜯겨나간 늠에서 노부나가의 목을 빼낸다. 그렇게 약해진 기신에 보구 연격을 먹였으나 기신은 견뎌냈고 다카스기도 계속 싸울 생각 만만이었다. 이 때 다카스기의 병이 발동했다. 서번트가 되어서도 다카스기는 병에 의한 병사를 떨쳐낼 수 없었고 그렇게 무력화된다.(*38) 그러자 기신이 약해져 주박이 풀린 아마노사카가미가 기신을 자신의 몸 삼아 부활했다.(*39) 창을 부러뜨린 료마는 요모츠히라사카로 보내졌다는 아마노사카가미의 말과 달리 생전의 자신이 죽은 후 오료가 스스로를 봉인한 심연으로 보내졌다. 정체를 숨기는 누군가가 아메노사카호코를 뽑은 료마는 오료를 멸할 역할이 주어졌다며 봉인된 오료를 죽일 것을 요구했지만 료마는 이를 거부했다. 그러자 누군가는 자신의 정체가 오료의 부모이며 아메노사카호코의 진짜 의미는 오료를 새로이 신으로서 하늘로 맞이하기 위한 힘이자 오료를 내쫓은 자신의 사죄의 증표라 한다. 아메노사카호코를 흡수한 오료는 봉인에서 깨어났고 탈피해 흰 이무기로 거듭난다. 둘은 서로 만나게 되어 감사하단 이야기를 하고 오료의 부모는 딸을 잘 부탁한다며 둘을 보내준다.(*40) 아무튼 엄청 강해진 료마와 오료의 용이여, 와다츠미의 벌판을 가라를 맞은 기신은 소멸했다.(*41) 아마노사카가미는 기신에서 빠져나와 지금 있는 곳에서 가장 마음이 약한 다케치 즈이잔에게 기생했으나 즈이잔은 그럴 것을 예상하고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에게 아마노사카가미를 봉인하는 술식을 자신에게 새기게 했다. 그리고 즈이잔이 3단 할복해서 아마노사카가미를 길동무 삼아 같이 죽어버린다.(*42) 사실 어쌔신(오카다 이조)가 동지들에 대해 불어버린 건 고문에 굴복한 게 아니라 동지들의 이름을 대면 그들은 살려준다고 하는 거짓말에 넘어가서 알려줬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즈이잔은 이조와 료마에게 뒤를 맡기고 소멸한다.(*43)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곧 특이점이 붕괴할 거라며 성배를 넘겨주고 칼데아 일행을 보낸다.(*44) 그간 협력했던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아직 계약은 끊어지지 않았다며 마지막으로 다카스기의 샤미센 연주에 맞추어 다카스기가 죽을 때 까지 춤을 춰 준다.(*45) 구다구다 이벤트 전통의 뒷코너에서는 또 놋부의 목이 사라졌고 사라졌어야 했을 특이점이 잔존해 있어 다시 찾아간다.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자기 목숨이 길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아마사카가미가 계획을 성공해 자신이 빙의당한다는 상황에 대비해서 자신의 사고회로를 복사한 AI를 만들어 두었다. 기신을 제압하려면 기신이 필요하니 아라하바키 2호기를 만드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자신이 칼데아에게 지지 않을 것을 상정해 만들었기에 져버린 결과 쓰러뜨려야 할 1호기가 사라진 2호기가 버그가 일어났다. 기신 2호기는 멋대로 다시 노부나가의 목을 이 특이점에 소환해 노심으로 장착하여 가동했다. 이대로 내버려 두면 특이점을 무수히 분기시키며 폭주하다가 칼데아마저 붕괴시킬 판이라 싸우게 된다. 1호기 때 처럼 2호기도 각 마력로에서 마력 백업을 받으니 마력로부터 멈춰야 하는데 AI 타카스기가 마력로를 지키는 유신 서번트를 배치해 두었다.(*46) 2023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실장을 이루고 주역으로 나왔다. 내레이션이 이번 이야기의 전편인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에서 등장인물들이 이룬 것을 회상하다 다카스기 놈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죽었다며 비웃는 걸로 시작한다.(*47) → 당시 이벤트의 기억을 지닌 상태로 같은 장소인 특이점 사이타마에 슥 소환되었는데 왠지 주인공(그랜드 오더)랑 바로 마주쳤다. 마력이 부족하다며 주인공과 계약했다. 그리고 적으로 나온 기병대원들을 상대로 멋지게 활약한다 해 놓고 당당하게 져 버렸고 주인공과 같이 그들의 본사(이전 이벤트에서 다카스기가 본거지로 삼은 곳)로 끌려간다.(*48) → 칼데아에서 사이타마를 감지했고, 왠지 지난 이벤트 때 레이시프트했던 맴버들이 영기 단위로 입장을 거부받는 걸 확인하곤 다른 맴버를 보내기로 했다. 뽑힌 건 한가한 랜서(헥토르)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그리고 지난 이벤트 때 갔지만 왠지 제1,제3재림만 튕겨나가고 홀로 출입이 가능한 어벤저(오다 노부나가)의 제2재림 킷포시와 킷포시가 대려온 에미야 얼터였다.(*49) 헌데 레이시프트를 시작하니 사이타마 족에서 역간섭이 들어와 전송좌표가 어긋나 버렸다. 주인공이 혼자 다카스기 앞에 뚝 떨어진 건 이런 이유였다.(*50) → 기병대의 새로운 주인이라는 총수의 정체는 서번트로 소환된 요시다 쇼인이었다. 자기 제자였던 다카스키가 반가워하자 저딴 동태눈 남자는 모른다니 조롱하며 주인공에게는 칼데아를 넘기라 한다. 당연히 거절하는 주인공에게 이왕 하는거 합법적으로 칼데아를 갖고 싶었지만 하는 수 없다며 주인공을 인질로 칼데아와 교섭하려 한다. 에미야 얼터는 이번에도 뭐 또 사정이 있는지 요시다 쇼인의 명령을 따르고 있었는데 그의 뒤를 밟아 온 랜서(헥토르)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총수실을 급습했다. 숫적으로 열세인지라 스승한테 쿠사카가 죽을 때 도망쳤니 넌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자니 도발을 듣고 화가 난 신사쿠를 주인공과 같이 밖으로 던져 탈출시키곤 도주했다.(*51) 날려진 다카스기와 주인공은 지난 이벤트에서 근왕당의 본거지였던 곳에 착지했다. 요시다 쇼인이 과거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 때의 자신처럼 요시다 콘체른을 만들어 총수가 되어 뭔가 꾸미는 걸 보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기업에는 기업이라며 신 다카스기 중공을 만들어 짓눌러주겠다 한다.(*52) → 헥토르나 코지로나 장사 경험이 없는지라 일단 다카스기의 주도로 군자금부터 모으기로 한다. 주인공이 칼데아 비상식을 먹는 걸 보곤 사이타마의 명물 만쥬를 팔기로 한다. 재료랑 설비는 이전 이벤트에서 근왕당들이 근왕 만쥬를 만드는 과정에서 잔뜩 남겨놔서 쉽게 구했다. 다케치 즈이잔의 진지한 만쥬 연구도 남아 있어 맛도 보장되었다. 그렇게 이름만 바꾼 유신 만쥬 판매를 시작했다. 아지만 시민들은 요시다 콘체른의 쇼인 다이후쿠에 푹 빠져서 아무도 만쥬를 안 사줬다.(*53) → 주인공이 같이 먹자고 사 온 다이후쿠를 해석(애널라이즈)하곤 정체를 파악하더니 생산공장으로 잠입했다. 이 다이후쿠에는 먹은 자가 요시다 쇼인에게 심취하는 효과가 심어져 있었다. 성배의 힘으로 쇼인의 카리스마를 전염시키는, 그냥 세뇌나 다름없는 물건이었다.(*54) 잠입을 눈치챈 요시다 쇼인이 공장에 찾아왔고, 이런 방식을 왜 쓰냐 묻는 신사쿠에게 너가 지난 이벤트 때 했던 기신 계획이랑 이거랑 다른 게 없지 않냐 이야기해 준다. 뭐라 반박 못 하는 신사쿠에게 넌 항상 생각 없이 행동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화를 불렀다고 이야기한다. 신사쿠는 아에 생각이 없던 건 아니라 이 효과를 해석해 자기네 만쥬에도 집어넣어 볼 생각이었다. 그런 짓을 하면 선생님이랑 다를 게 뭐냐는 지적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 하며 아무튼 자기가 한 일을 재탕할 뿐인 쇼인은 선생님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 야망을 부숴주겠다 한다.(*55) 그 시작으로 코지로한테 지고 오게 한 장물 안의 특제 화염병으로 생산 공장을 불태워버린다. 쇼인의 얼굴이 일그러지자 은사를 화나게 만드는 게 꽤 재미있다며 이걸로 다이후쿠의 생산이 막혔으니 자기네 만쥬가 팔리기 시작할 거라 한다. 한편 혼자 다른 위치에 전이한 킷포시는 다이후쿠를 먹고 있었다.(*56) → 라이벌을 화끈하게 태워 버린 유신 만쥬는 장사가 잘 되었지만 신바람난 다카스기가 너무 규모를 넓혀서 판 만큼의 돈을 회수하지 못 했고 신 타사스키 중공은 흑자도산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다카스키는 칼데아 측에게 느그 동료인 신선조가 세리자와 카모의 지시로 주변에서 돈을 뜯어낸 것 처럼 채 칼로 협박해 채권을 회수해 오라 한다.(*57) 그리고 머리 좋은 자가 없어서 문제였는데 사정 좋게 이 특이점에 지난 이벤트의 기억을 가진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소환되어 찾아왔다. 다카스기는 오쿠니에게 사무 일을 맡기기로 했고, 오쿠니는 잔자부로를 유능한 지배인 모드로 변형시켰다. 오쿠니좌의 사무 회계의 모든 것을 처리하는 신역의 자동주판기구를 탑제한(그러면서 계산할 때 잔자부로가 암산이라 외친다) 잔자부로의 계산능력 덕에 이 문재는 해결된다.(*58) → 에미야 얼터가 요시다 쇼인에게 협력하는 건 성배로 명령당해서였다. 한편 쇼인 다이후쿠는 쇼인 자신보다 카리스마가 강한 자를 지배하는 게 아니라 이상하게 폭주시키는 부작용이 있었고 그걸 먹고 맛이 가서 혼노지 물산이란 걸 만들곤 그랴 센베이란 제품으로 대박낸 오다 킷포시가 찾아왔다.(*59) 쇼인은 킷포시와 재휴를 부탁했다. 킷포시는 한 발 먼저 찾아온 다카스기에와 재휴를 맺은 상태였지만 바로 그걸 휴짓조각으로 만들고 쇼인 쪽과 재휴를 맺기로 한다. 이유는 다카스키랑 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였다.(*60) 한편 오쿠니는 회사 장부에서 용도 불명으로 사용되는 상당한 액수를 발견했다.(*61) → 돌아와서 교섭에 실패했다고 투덜거리는 다카스기 앞에 타카스기 중공 이사회가 그의 퇴임을 요구했다. 자신이 횡령한 걸 들켰다는 걸 안 다카스키는 슬슬 들킬 것 같았으니 마침 잘 됬다며 그들을 비밀 장소로 안내했다. 거기에는 지난 이벤트 때 만들었던 기신이 또 만들어져 있었다. 즉 다카스키는 횡령액으로 기신을 만들었고, 그것을 보구로 삼았다. 보구화했기에 이전처럼 노심 갖고 고생할 일이 없었다.(*62) 다카스기는 그 자리에서 주인공, 헥토르, 코지로, 오쿠나(혼자 계약사원)을 해고했다. 적당히 공격해서 그들을 도망치게 만든 후 쇼인이 자기가 아무 것도 못 하는지 아닌지 그 눈으로 확인하게 만들어 준다며 기신과 같이 요시다 콘체론을 침공한다.(*63) 이에 쇼인은 이미 준비를 마쳤다며 특이점을 개방했다.(*64) → 칼데아 측에 돌아간 킷포시는 요시다가 이 특이점을 개방할 '흑선'을 출격시킨 걸 알려준다. 요시다는 자기 앞을 기신으로 가로막든 다카스기에게 아직 미완성이지만 기신을 상대하기에 충분하다며 '흑선'을 내보냈다. 다카스기는 모든 것을 개방하여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게 목적이라는 쇼인의 말을 듣곤 그런 고물이 자기 기신을 막을 수 있냐며 자신있게 덤볐다. 일본에 있어 흑선은 '이방에서 온 내방자, 구태의 파괴자, 새로운 질서의 강제자'라는 면모를 갖춘 바깥세상에서 온 위협 개념의 구현 존재라 일종의 배리어를 갖고 있어 기신의 어떤 공격도 먹히지 않았고, 또 시원스래 패배한다.(*65) 요시다는 자기 꿈이 좁은 세계를 빠져나와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것이며 생전과 다를 게 없다 말하며 다카스키의 숨통을 끊으려 했으나 킷포시의 저격으로 실패했다. 요시다와 킷포시의 재휴가 이어지는 건 다카스기 중공을 무너뜨릴 때 까지였으니 다카스키가 패배한 시점에서 무너진 걸로 친다 한다. 원래는 어느 한 쪽이 무너졌을 때 공격할 생각이었던 킷포시였으나 다카스기가 생각 이상으로 개허접이라 이리 되었다. 공격이 안 먹히는 기신을 상대하면서 칼데아가 다키스키를 들고 도망칠 시간을 벌곤 도주했다.(*66) → 반성하라며 오쿠니가 자길 감방에 넣어 주자 투덜거리면서도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반성했고 이번에는 신입사원으로 강등되어 다시 시작하기로 한다.(*67) → 쇼인은 이번에는 칼데아 쪽에 통신을 걸어 칼데아를 양도하라 한다. 구체적으론 지휘권을 이양하고 시바를 비롯한 미래 예측 기구를 양도하고 그 외 이것저것 내놓으라 한다. 그딴 걸 들어줄 리가 없지 않냐 하자 자기네 일본은 서양 열강들에게 같은 걸 요구당했다 하며 그럼 힘으로 빼앗겠다 한다. 이에 칼데아 측에서는 저 특이점에 간섭할 방법을 빨리 찾기로 한다.(*68) → 쇼인은 칼데아 쪽의 서번트들 중 강한 인연이 있는 자들이 있어 쉽게 침공할 수 있었지만 우선은 대화로 시작해야 한다며 헛짓이러도 교섭을 시도했다. 그게 안 통했으니 힘으로 간다며 흑선을 출항시키려 했으나 다카스기들이 가로막았다. 이전 이벤트 때 쓴 마력로의 백업을 받아 마력이 무한이 된 다카스키의 강화를 받은 킷포시의 삼천세계가 뻥뻥 쏘고 흑선이 일본인에게 강하면 그리스 출신인 자기의 공격은 통하는 거 아니냐는 랜서(헥토르)의 논리가 통해서 두린다나에 맞고 흑선은 구멍났다. 쇼인만 제압하면 흑선은 그냥 배가 될 거라며 침공했다.(*69) → 다카스키는 애초에 다이후쿠로 세뇌 따위를 쇼인이 할 짓이 아니므로 쇼인이 그런 생각해 버리게 하는 원인이 있을 거라 예상했다. 그 말대로 이 요시다 쇼인의 정체는 지난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에서 일어난 유혈 개성 당시 다카스기들이 에도성에 모아 그냥 죽여버린 자들(막부의 중신, 적대자 등)의 유해가 모인 존재였다. 유신이라는 강대한 폭력에 살해당한 구체제의 모든 개념이다. 자신을 처형한 막부의 집합체가 되는 걸 납득한 건 성배로 소환될 때 일본의 역사를 보고 유신의 결과 상부가 교체되었을 뿐 국민의 각성 같은 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걸 봤기 때문이다.(*70) 그렇기에 쇼인은 칼데아를 원했다. 칼데아만 얻으면 어떤 형대건 그 날 자신이 이루지 못 한 새로운 길이 열릴 거라 한다. 여기서 말하는 그 날은 흑선에 밀항한 걸 뜻한다. 새로운 천지를 목표로 밀항했지만 들켜서 포박되어 아무 것도 못 하고 죽어버렸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종요한건 뭘 이루고 말고가 아니라 하자 주인공의 눈이 신사쿠와 처음 만났을 때 본 그 눈이라 평한 후 자신은 뭐라 말해도 칼데아로 간다며 덤벼왔다.(*71) 요시다 쇼인을 쓰러뜨리자 그의 몸을 구성하던 개념들이 흘러나와 도쿠가와의 세상을 되찾겠다 한다.(*72) → 인격조차 잃어버린 유신의 희생자인 이것들은 유신의 세상에선 원념에 불과했고 특이점이 해결되면서 기회를 얻었지만 현현할 그릇이 없었다. 그래서 성배로 자신들을 수용할 그릇인 요시다 쇼인을 소환했다. 하지만 쇼인은 무시무시한 담력으로 모든 걸 억누르고 이들의 의식을 차단했다. 그런 상황에서 다카스기가 쇼인을 쓰러뜨린 건 이들을 해방해 주는 것과 같은 일이었다. 거기에 새로은 그릇으로 삼을 만한 흑선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쇼인과 달리 닫힌 세계를 추구하는 원념들은 바깥세상의 위협의 개념인 흑선을 손에 넣은 것으로 닫힌 세계를 만들 수 있게 됬다. 완전하며 영원한 도쿠가와의 세상이다. 이들은 『제16대 쇼군 도쿠가와 쿠로후네』를 자처하곤 이 땅에 도쿠가와의 수도 에도를 되살리려 한다.(*73) → 이제 다카스기와 칼데아 일행을 없애버리면 이들의 무사만은 위해 존재하는 닫힌 세계가 완성되게 생겼다. 유신의 영웅이란 놈이 새로운 도쿠가와의 초석이 된 상황을 보곤 세키하가라 이래로 모리는 자기들 발판이 되는 운명이라 조롱하곤 다카스기를 도쿠가와의 구세주로서 후세까지 전해 내려가게 해 준다 한다.(*74) 일행은 이에 대항할 방법이 없었다.(*75) 원념이 빠져나가 주도권을 확보한 요시다 쇼인은 자기가 벌인 일 자체는 자기 의지였다 하며 자기 꿈을 방해하는 건 자신만 가능한 일이라 한다.(*76) 쇼인은 기신이 이 상황을 타개할 힘이라 한다. 다른 일행들이 시간을 끄는 사이 쇼인과 다카스기는 할 때는 전력으로 하는 주의인 쇼인 덕에 너덜너덜한 기신이 있응 곳으로 갔다. 쇼인은 지금 기신이 신령 클래스의 영기를 사용한 노심이 없다는 걸 간파하고 자신이 기신의 혼이 되기로 한다.(*77) → 신령은 아니더라도 쇼인이 노심이 되자 기신은 초 파워업했다. 여기에 신사쿠 비장의 기병대 초절강화(오버 부스트)가 들어가 흑선을 다구리했고 원령들은 흑선이 박살나면서 쇼인에게 쓰레기는 어디까지나 쓰레기라는 일갈을 들으며 흩어졌다.(*78)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흑선의 잔해로 버티다 에미야 얼터를 보고 다이후쿠의 효과로 조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곤 지친 칼데아 측을 죽이라 명령했는데 미각이 없는 얼터는 다이후쿠를 먹지 않았고 그거 쇼인의 다가스키 중공과 싸우라는 강제를 따른 건 성배로 명령받았고 동시에 쇼인의 목적을 인정했을 뿐이라며 늘 하던대로 성배에 씌인 오염을 제거한다며 언리미티드 로스트 웍스로 완전히 숨통을 끊어 준다.(*79) → 쇼인과 다카스기는 둘 다 무리해서 사이좋게 피를 토한다. 사실 이번 특이점에 다카스기를 소환한 건 쇼인이었다. 다카스기를 아무것도 못 한 놈이라 조롱하던 쇼인이었지만 속으론 막부와 싸운다면 다카스기 이외의 인물은 없다고 생각했다. 쇼인은 사람이란 무언가를 이루었는가가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살았는가가 중요하며 살아온 길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그 길을 다른 사람들이 따라가며 한층 더 앞으로 걸어나가고 이 미래를 향한 길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길잡이가 된다 한다. 스승의 뜻을 알게 된 다카스기가 반성하자 바보 같은 학생을 가지면 교사는 고생하는 법이긴 한데 신사쿠는 자기 최고의 학생이었다 한다. 쇼인은 마지막으로 신사쿠에게 칼데아로 가서 자신만의 길을 걸으라 하곤, 자신의 인생은 좌절의 연속이라 분했지만 이번 좌절은 즐거웠다며 소멸한다. 다카스기는 쇼인의 말대로 칼데아로 가기로 한다.(*80) 그렇게 칼데아의 서번트가 된 다카스기가 술판을 벌인 후 성배와 유신 만쥬를 넘겨주곤 스승 몫까지 재미나게 하자 다짐하는 걸로 이야기가 끝난다.(*81) 아쳐 클래스로 불린 다카스기의 능력 가날픈 체형이지만 아규 신음류의 면허개전을 받았다. 그것만으론 평범하다며 특제 화염병과 신음류를 조합한 수수께끼의 기검술을 개발했다. 통상 전투시에는 자작 특제 화염병과 사미센 블레이드를 휘두르거나 소형 시작기인 프로토타입 아라하바키를 불러내 싸운다. 싸우는 모습만 보면 라이더에 가깝다. 이렇게 로봇이나 로봇의 파츠를 사용하는 건 그가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에서 벌였던 일이 그의 특이한 보구의 성질과 기구한 운명 때문에 영기에 새겨저버렸기 때문이다.(*8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미완의 큰 그릇으로서 기라성처럼 세상을 달려 나간 다카스기의 별명인 파천의 기린아가 랭크 A의 스킬이 되었다.(*83) → 생전 최신 장비와 대담한 전술을 사용한 면모가 스킬 무장유신 랭크 B가 되었다. 그 시대의 최선의 장비로 아군 무장을 개변시킨다.(*84) → 스승 요시다 쇼인의 사세구 세상에 남으리 야마토 혼이 랭크 A의 스킬화했다. 궁지에 빠져도 아슬아슬한 역경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으며 주인이 병약함에도 거츠 효과가 달려 있다.(*85) 그 정체는 병약 스킬이 다카스기가 요시다 쇼인의 말과 혼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변화한 것이다.(*86) ■ 보구 초급유신 기병대는 말 그대로 다카스기가 만든 기병대 일화가 승화한 보구다. 보통 줄여서 기병대라 불린다. 전황에 맞추어 아군에게 스킬이나 장비 등을 부여해서 강화한다. 적의 약점을 판별하여 필요한 장비를 선정하고 스킬 조정 등 섬세한 운용을 해야 해서 다루기 어렵다. 기본적으로 강화형 지원보구지만 비장의 최대해방으로 다카스기가 상상하던 최강의 군대를 소환하여 일시적으로 사역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들은 앞서 언급한 보구의 효과로 장비, 스킬, 능력이 전장에 적합하게 조정되어 서번트 클래스의 전투력을 보유한 병사들이 된다. 이 기능을 쓰면 다카스기의 영기를 급격히 마모시켜 다대한 부담을 지게 되는지라 운용 가능 시간이 짧고 다시 발동시키기도 어려워 자멸보구라 봐도 된다. 장비와 병기는 그 시대 최선의 것이니 반대로 말하면 석기시대에선 돌도끼로 무장하고 근대라면 폭격기 같은 걸로 무장해 버린다. 강한지 약한지 구분이 안 가는 로망계 보구라 한다.(*87) → 약점을 판별하는 기능은 '해석(애널라이즈)'라 불리며 눈으로 본 물건의 효과라던가를 파악할 수 있다.(*88) → 장소가 특이점이면 그 특이점의 실제 병기 수준과 별개로 최신 병기로 취급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특이점 사이타마는 다카스키가 한 번 기신 아라하바키를 만든 적이 있으니 다시 부활한 특이점 사이타마에 들어가자 기신 아라하바키가 이 시대의 최신 병기로 취급되어 기병대에 편입해냈다.(*89) → 이 강화 효과는 대상의 마음가짐에 좌우된다. 자신이 재주 없는 운둔자라고 진심으로 믿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에게는 강화가 강력하게 작용해 방어력이 올라갔다.(*90) → 마력로에 의해 마력이 무한이 된 신사쿠의 강화로 어벤저(오다 킷포시)의 삼천세계가 『삼천억세계(울트라 백단철포)』로 강화되었다. 이는 무리한 행동이라 다카스기가 피를 토했다. 대신 화승총 주제에 구경 30cm인 노부나가포 같은 무지막지한 게 튀어나온다.(*91) → 최종강화는 '기병대 초절강화(오버 부스트)'라 불린다.(*92) → 강화는 한계가 있어 강화가 이제 못 버틴다는 묘사가 있다.(*93) ■ 자신의 샤미센 솜씨가 대단하다 한다.(*94) 샤미센보다 무거운 건 들지 않는 주의다.(*95) 그런 다카스기가 서번트로서 쓰는 건 통칭 전자 샤미센이다. 평범한 샤미센으로는 재미없다며 강화한, 수수께끼의 미라클 가제트로 삼현 기관총에 액체 금속날 등 의미를 알 수 없는 기술과 장난이 담겼다.(*96) ■ 2023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싸우면 족족 지는 전적을 보여줬는데 요시다 쇼인에 따르면 다카스기가 혼자서 할 수 있다고 고집을 부리며 쿠사카 같은 동료를 구하지 못 한 자신을 후회한 결과 그 몸에 뜻이 동반되지 않아서라 한다.(*97) 그 외, 다카스기 신사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칼데아에 소환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좀 재밌는 걸 요구하며 갈군다. 뭔가를 이루고 싶으면 빨리 해야 하는데 실패하면 자기가 웃어 준다 하며 재미가 없다며 칼데아 탈주 같은 걸 꿈꾸거나 네오 칼데아를 만들어 자기가 수령이 되어 주인공이 차 시중을 들게 만들겠다거나 한다. 그렇게 어울리면서 주인공이 돈이나 명성을 위해서 움직이는 존재가 아님을 깨닿고 이 시대에 이런 녀석이 있을 줄 몰랐다며 그렇기에 자신이 주인공에게 운명적으로 소환된 것 같다 한다. 주인공이 가는 길은 목숨을 넘어 전 인류의 운명을 거는 길이며 재밌으니 자신도 따라간다 한다. 자신과 주인공은 태우고 남은 덩굴 겉은 것으로 줄기는 해져도 뿌리는 해지지 않는 존재니 세계를 엎자 한다.(*98) → 칼데아의 료마는 그를 기린아를 넘어선 기린이라 평가한다.(*99) 다카스기는 료마가 여전히 수상쩍고 뭔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놈이지만 이런 놈이 없으면 세상이 재미없어질 거라 한다.(*100) 칼데아에서 술판을 벌이는 다카스키를 본 료마는 다카스기 주위의 인간은 모두 늘 웃고 있었다며 부럽다 하면서 자리를 피하려 하나 다카스기가 같은 칼데아의 동료가 되었으니 빼지 말라 하자 참석한다.(*101) →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다카스기에게서 도망치려 한다. 다카스키는 우리 에도에서 즐겁게 논 사이니까 마스터가 돈 내게 해서 먹자판을 벌이자 한다.(*102) 다카스기는 다나카 신베에보다 주량이 떨어진다 놀리자 이조가 그런 놈에게 뒤쳐질 수 없다며 술을 퍼마시는 걸 보고 여전히 바보지만 솔직한 부분은 료마보다 좋다 한다.(*103) → 이벤트에서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와의 일을 기억하고 있고 오쿠니 쪽도 마찬가지라 오쿠니가 좋은 느낌으로 헤어졌는데 이런 식으로 또 만나버렸으니 망했다 한다. 이에 신사쿠는 이번에야말로 자기랑 아침잠 하자 하고 거절당한다.(*104) → 캐스터(찰스 배비지)의 증기 기계 갑옷에 흥미를 보인다.(*105) →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정체가 로봇인 걸 듣곤 재밌다 하며 자기도 사이보그 같은 게 되 보고 싶다 한다.(*106) → 우츠미 에리세를 보면 그녀가 아메노누보코의 레플리카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받아 휘둘러 보고 싶어 한다.(*107) → 그 랜서(헥토르)가 누군지 모르며 적반하장 격으로 자신의 유명함을 뽐냈는데 헥토르는 뭐 그러려니 한다.(*108) 그래 놓고서 헥토르가 두린다나로 흑선에 구멍을 내 주자 다시 봤다며 무용담을 둘려 달라 한다.(*109) → 스승인 요시다 쇼인은 자기 인생에서 전에도 앞으로도 만나보지 못 할 능력자라 평한다.(*110) → 신선조의 일원들을 보면 생전 인연 상 너무 친하게 지낼 순 없어도 이것도 오월동주인가 하며 그들을 강화해 신선대로 만들어 기병대에 편입시키면 재밌으려나... 한다.(*111) ■ 타입문 세계관의 다카스기의 묘사에 대해서. → 신사쿠는 스승 요시다 쇼인이 막부에게 정성을 다한 결과 목이 날아갔다며 바보들은 무슨 소리를 해도 소용없다 생각했다. 친구인 쿠사카 겐즈이가 작별하고 막부로 가서 자결당하자 바보들은 아무리 이해시키려 해 봐야 안 통한다며 더 이상 주변인이 뒈지지 않게 하려면 혼자서 할 수 밖에 없다고 마음먹었다.(*112) → 서번트가 되어 만난 요시다 쇼인이 넌 꿈이 없으니 이상이 없고, 이상이 없으니 계획도 없고, 계획없는 자는 실행하지 않고, 실행하지 않은 자에게 성공이 없으니 꿈 없는 자에게 성공이 없다는 자신의 교육을 잊었냐 한다. 서번트가 되었는데 꿈이 뭐가 중요하냐는 다카스기에게 포기는 아무것도 낳지 않는다고 쿠사카가 죽은 사건 때 처럼 변명하냐 하자 폭발한 다카스기는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멋대로 뒈져 버린 것들이 뭘 아냐 하자 요시다 쇼인은 결국 그 소리를 하고 싶었냐 한다.(*113) → 제자였을 적 요시다 쇼인은 쿠사카만 칭찬했다. 다카스기는 자신이 자극받을수록 기를 쓰는 타입임을 알기에 이해는 했지만 조금은 자신을 칭찬해 주길 바랬다. 아무튼 이런지라 다들 다카스기가 먼저 뒈져버릴 거라 생각했으나 그의 주변사람들이 먼저 죽어 버렸고 모든 걸 혼자 하게 되었다. 자기가 한 건 다소 항쟁을 벌인 정도니 아무것도 못 하고 죽었다 평한 소요의 말은 틀린 것 없다 하며 결국 쇼인이 자신의 그릇을 제대로 평가한 거라 한다. 서번트가 되어 이를 상기한 다카스기에게 칼데아 측은 원래 사람은 혼자서 아무것도 못 하며 전쟁이란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며 다카스기가 혼자가 아니라 같이 싸워달라 부탁한다.(*114) 정작 본인은 잊어먹고 있었지만 다카스기가 기병대를 만든 건 뜻을 지닌 동료들과 힘을 합쳐, 혼자서 못하는 일을 동료들과 이루어내기 위해서였다.(*115) ■ 잡다한 걸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나올 때마다 회사같은 걸 만들고 있지만 돈엔 관심 없다. 어차피 무덤에 가져갈 수 없으니 거스름값 계산은 알아서 하라 한다.(*116) 사장으로서는 부지런하고 직접 현장에 뛰어드는 타입이다.(*117) → 재밌어 보이면 부르지 않아도 찾아간다.(*118) → 인생은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그의 태도에 질려하는 자들이 많지만 비웃던 말던 자기가 믿는 길을 나아가겠다 한다.(*119) → 천차만별의 머리카락 색을 가졌으면서 딱히 이유는 안 알려주던 서번트들과 달리 다카스키는 자기 입으로 염색한 상태라 한다.(*120) → 무시무시한 짓을 저질러 놓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자길 항변해 주질 못하면 자기가 비호할 구석이 없는 녀석처럼 보일 거라며 투덜거린다.(*121) → 중간에 공부를 때려쳐서 수학(본인피셜 사소한 것)에 약하다. 그래서 장사하면서 직접 금전 운용을 하면 적당히 처리했다가 문제를 일으킨다.(*122) →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존경했다.(*123) → 술 약속을 하면 자기 돈은 안 내고 남더러 한턱 내라 한다.(*124) 술에는 노래와 춤추기가 필수라 한다.(*125) 고르돌프 무지크의 와인을 흠쳐 오거나 한다.(*12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4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한문명 間桐臟硯 신장 체중 145cm 43kg 성우 츠카야마 마사네 특기 벌레 - 작은 새등의 사육, 주식투자 좋아하는 것 성과가 나쁜 손자, 흉계 싫어하는 것 태양광 천적 교회의 대행자 출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마토우 조우켄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등장인물이다. 인물 설명 본명은 마키리 조르켄.(*2) 충술의 힘으로 연명(延命)을 반복해, 초대 당주이면서 6대에 걸쳐 마토우 가문을 지배해 온 괴인. (*3)(*4) 하지만 500년의 세월을 버티지 못한 혼이 썩어버렸기에 아무리 육체를 바꾸어도 노인의 모습만을 형성할 뿐인데다, 이마저도 주기적으로 바꾸어주지 않으면 안되며 태양 밖으로는 나갈 수 없어 사실상 흡혈귀나 다름없다. (*5) 고통의 끝에 그는 미쳤다. 중증의 네크로포비아(necrophobia) 환자. 죽지 않기 위해서 타인을 먹어치우고, 궁극의 목표인 불사의 몸을 얻기 위해 무슨 짓이라도 한다.(*6) 더불어 타인의 고통을 보는 것을 통해 즐거움을 얻는, 여러 의미로 사이코패스. (*7) 본래 그가 충술이라는 악랄한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무리하게 목숨을 연명한 이유는 '계속해서 반복하는 인간의 증오와 괴로움, 이 세상 모든 악을 치유하기 위해서'였다. (*8)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아야 한다고 생각한 조우켄은 성배전쟁의 제작에 참여하였으나 오랜 세월에 걸친 혼의 고통을 견디지 못해 "그것을 이루기 전에는 죽을 수 없다"는 생각이 도리어 목적이 되어 그의 비원은 불로 불사를 위한 성배 추구로 변질되었다.(*9) 생에 대한 비정상적인 집착을 제외하면, 나름대로 손자에게 배려가 있는 좋은 할아버지적인 측면도 있다.(*10) 구체적으로 조우켄이 하려 한 것은 제3마법의 영혼의 물질화로 서로의 경쟁과 악의를 제거하러 한 걸로 FATE의 주체라 할 수 있다. 절망 끝에 이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해 제3마법을 쓰는 호문쿨루스가 있다는 전설을 믿고 설산의 아인츠베른은 찾아냈다.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추구한 것과 비슷하나 보다임은 희망에서 시작했고 조우켄은 절망에서 시작했기에 둘은 결승점이 달랐다.(*11)(*12) 본편에서의 행보 마토우 가문의 배후에서 꼭두각시 당주들을 조종하며(*13) 마토우 카리야를 4차 성배전쟁의 마스터로 내세우는 등 뒤에서 악행과 암약만을 꾸미는 조우켄은 5차 성배전쟁에도 관여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미래를 점쳐 제작한 마토우 사쿠라라는 실험작(*14)을 걱정하던 에미야 시로가 우연히 마토우 저택에 들렀다가 조우켄을 만나게 된다. 조우켄에게 아인츠베른이라는 단어를 들은 시로는 이 키워드에 대해 정보를 구했고 결과적으로 다른 루트와 달리 이야기의 핵심 반전 요소가 초반에 다 까발려지고 대신 그간 묻혀 있던 아인츠베른의 비밀과 사쿠라의 정체가 드러나서 대 파국을 일으킨다.(*15) 아무튼 에미야 시로(*16)와 토오사카 린(*17)을 비롯한 이상 변수의 작용으로 십수 년 간 조교하고도 마음을 열지 않던 마토우 사쿠라가 마음의 틈을 열게 된다.(*18) 자신이 구상하던 최상의 루트로 사쿠라가 각성하자 이에 따라 바깥으로 나와 본격적으로 일을 벌이기 시작한다. 충실한 장기말 주완의 핫산을 소환해 이리저리 손을 뻗쳐, 그 결과 마토우 사쿠라를 자극해 흑화 사쿠라로 각성시키는 데 성공한다. 허나 그의 목적인 불로불사,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몸을 탈취하기 직전에(*19) 하필 적절하게도 이성을 각성한 흑화 사쿠라의 손에 본체가 찌부러져 (다른 사람이 보면 어처구니 없겠지만 그의 입장에서 보면 나름대로) 한 많은 생은 끝났다.(*20) 최후의 순간,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인격을 불러온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보고서 본래 자신의 비원을 떠올려내(*21) 죽을 적의 미련을 버렸다. 페이트 루트에서는 코토미네 키레이가 아쳐(길가메쉬)의 존재를 추궁하는 에미야 시로한테 자기는 모른다고 거짓말 하면서 '마키리의 그 영감이면 4차 성배전쟁 당시 소환된 서번트를 보존하고 있었을 지도 몰라' 라고 언급하는 것이 등장의 전부다.(*22)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라이더(메두사)를 잃은 마토우 신지가 할아버지 운운하는 것이 전부다.(*23)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언급만 될 뿐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 토오사카 린이 윈체스터 사건의 여파를 뒤엎으려고 시계탑으로 간 후에 세컨드 오너 대리 비슷한 것을 하는지 카렌 오르텐시아가 후유키 시로 파견되자 접선을 맡았다. (*24) 그 외에 마토우 사쿠라의 방에 결계가 있다고 마토우 신지에게 알려주거나(*25) 밥 차려주는 사쿠라의 냉담함에 질려 그냥 레트로트로 때우고 싶다고 푸념한다고 언급된다.(*26) 한편 왠지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는 서번트 모두가 살아남고 마토우 사쿠라의 비밀이 밝혀져 구원받은 상태이나 조우켄이 멀쩡히 살아서 사쿠라한테 구박 받고 있다. 그 악행이 밝혀지고도 처단당하지 않고 목숨줄이 붙어 있는 이유는 알 수 없다. ■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EX버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류도우사의 대성배에서 쓰고 남은 온천물을 사용해서 진짜 젊어졌다.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주완의 핫산 루트라던가에서 언급만 될 뿐 등장하지 않는다. 치매 걸린 노인 정도로 묘사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마토우는 대성배를 탈취당한 덕에 마토우 조우켄이 폐인이 되었고 마술사로서 맥이 끊겼다. 토오사카는 대성배를 포기하고, 선조인 토오사카 나가토가 한 것 처럼 권법과 마술을 조합해 우주와 동일화된다는 길로 간다. 결과적으로 토오사카 사쿠라는 마토우가 아닌 먼 친척 에델펠트로 입양 보내진다.(*27) 덧붙여 3차 성배전쟁 당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와 한바탕 싸웠었다.(*2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4장 런던 1888년에서 젊을 적의 조우켄이 마키리 조우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특이점이라 역사 변동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지만 아무튼 제대로 살아 있는 인간으로 나왔다. 아직 미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려 하는 시기다. 이 특이점의 인리를 붕괴시키러 캐스터(솔로몬)이 개입해 오자 지키려 했으나 솔로몬이 이 시대는 물론 과거와 미래의 인리까지 날려버리는 걸 보고 모든 게 쓸 데 없다고 결론을 내린다. 이후 솔로몬의 수하가 되어 72 마신주의 하나인 발바토스를 거느리고 캐스터(찰스 배비지)와 캐스터(파라켈수스)를 부려 마무 계획으로 4장 세계의 인리를 박살내는 계획을 꾸며 진행했다.(*29) 어떻게든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쓰러뜨리지만 한 발 늦어서 마무 계획의 마지막인 아쳐(니콜라 테슬라)를 광화를 첨부해 소환하는 데 성공한다.(*30)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나온다. 칼데아 측에서 4차 성배전쟁이 열리는 어느 특이점을 포착했다. 이 특이점은 아인츠베른의 기술력이 1세대 진보해서 아이리스필이 일족의 최종도달점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만큼의 성능을 습득해 에미야 키리츠구 없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가 된 세계였다. 두 페어는 어처구니 없게 강해서 성배전쟁에서 승리하고 대성배를 작동시키다 이 세상 모든 악를 깨워 인류를 절멸시킬 예정이었고 정사의 성배전쟁에서 한 번도 개입한 적 없는 억지력이 이건 비상사태다 하고 인식해서 아이리스필을 말살하라며 어쌔신(에미야)를 수호자로서 파견해 왔다.(*31) 이걸 막기 위해 파견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이끄는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을 겪었고 해체전쟁을 거치면서 성배전쟁의 모든 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최대한 사망자수를 줄여 이 시공의 대성배가 작동하지 않게 하고 미완성된 성배를 회수하고자 했다. 특이점이기에 해결하면 여기서 한 일은 역사의 수정으로 사라지니 딱히 온건하게 해결해 봐야 아무 의미도 없지만, 2세는 같은 잘못을 두 번이나 간과하기 싫다는 이유로 이 방침을 고수한다.(*32) 그가 없는 사이 라이더(이스칸달)이 마토우 카리야를 구하기 위해 마토우 저택으로 가서 지하 벌레굴을 싹 태워버리고 마토우 사쿠라를 구해 온다. 그리고 카리야의 령주가 있는 손목을 자르게 한다. 그 결과 령주 쪽으로 각인충이 가 버렸고 후유키 시 밖의 적십자에 카리야와 사쿠라를 보내준다.(*33) 이를 보고 빡친 조우켄은 마침 카리야의 령주가 담긴 손을 회수해서 그대로 버서커(랜슬롯)의 마스터로서 참가해 버린다.(*34) 아무튼 라이더(이스칸달)과 싸우고 여운을 느끼며 방심하던 공명을 기습해 치명상을 입힌다. 딱히 불로불사를 이루려던 본편과 관계 없이 오염되었건 말건 대성배의 성취를 보고 싶다며 가동시켜 버린다.(*35) 성배의 단말로 나온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모습을 하고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인격을 가진 통칭 흑성배를 보며 감격하다 잡아먹힌다.(*36)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 편에서는 라니=XII가 AI 성배전쟁을 만드는 과정에서 AI 마스터들에게서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난수가(랜더마이저)를 적용해 인격, 외견, 능력 등을 페이퍼 문에 기록된 바깥 세계의 인물들을 참조해서 만들어냈다(선정은 랜덤이라 하지만 일종의 템플릿으로 바깥 세계의 인물을 그대로 구현했을 가능성이 제시된다)(*37)(*38) 이는 라니=XII가 원했던 얼터 에고 군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얼터 에고를 거느릴 마스터도 대량으로 필요하기에 테스트를 해 보려고 마스터들을 무작위로 얼터 에고화 시킨 것이기도 하다. 얼터 에고 마스터들로 얼터 에고를 관리하는 데 가장 적합할 마스터가 어떤 마스터인가라는 해답을 얻기 위해 실험한 것이었다. AI성배전쟁에서 이긴 마스터가 얼터 에고를 다루는 마스터가 될 것이라는 결론이었다. 각 마스터가 가진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이야기는 구라였는데 애초에 그들이 품은 소원도 이론 상 얼터 에고성의 발로이자 남의 소원을 빌린 셈이니 딱히 실현되지 않아도 문제 없다 주장했다.(*39) 마키리 조우켄이 AI 성배전쟁에서 랜더마이저로 구현되 캐스터(푸른 수염)을 서번트로 삼은 구축부의 대표 AI로 나온다. 바깥 세계의 마토우 조우켄의 외모와 성격(조우켄이 어린 소년일 때 기준)을 구현한 존재였다. 페이퍼 문이 칼데아의 데이터 중 특이점 런던의 자료를 흠쳐보고 거기서 나온 조우켄을 배껴 왔다. 조우켄은 이 가상 세계에서는 의미 없는 근원 도달에 집착하는 거만한 마술사라는 캐릭터성을 갖고 있으며 진짜 근원이 뭔지 이해하고 있는가는 알 수 없다.(*40) 소년형 AI 마키리 조우켄은 선민사상에 빠져 자신이 총괄AI가 되면 모든 게 잘 될 거라 여겼고, 캐스터(푸른 수염)은 캐스터(질 드 레)와 같은 예술을 신봉하는 미치광이다. 둘은 구축부의 라니=B들을 고문하며 강제로 라니먼트를 양도받은 후 이번엔 홀로 있을 것으로 여기는 세이버(메두사) 조를 습격하러 왔다.(*41) 생산부의 라니=G를 먹어치워 라니먼트를 계속 충전하는 캐스터(푸른 수염)을 사쿠라와 세이버(메두사)로는 이길 수 없었고 일방적으로 농락당한다.(*42) 칼데아 측이 받은 구조 요청은 사쿠라가 긴급 시스템을 작동시킨 것이었다. 아무튼 사쿠라를 치료하면서 동시에 캐스터를 상대하게 된다. 라니먼트를 왕창 준비한 캐스터 측이었지만 효율이 떨어져서 3대1로 싸우자 밀렸다. 그리고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캐스터의 입버릇인 『신부』, 『방』, 『열쇠』를 보고 그가 생긴 건 질 드 레지만 실제 정체는 캐스터(푸른 수염)임을 간파했다. 실제로 캐스터는 룰러(잔 다르크)가 누군지 몰랐다. 구체적으로는 영기의 조형을 질 드 레의 것과 일부 공용하며 질 드 레의 사역마와 푸른 수염의 금기의 방이 조합되어 '마법의 열쇠로 열리는 금기(포비든 레드 룸)'라는 보구를 얻었다. 질 드 레 안에 존재하는 푸른 수염의 부분이 추출된 일종의 얼터 에고라 한다.(*43) 마키리 조우켄은 우수하며 이상을 추구하는 자신은 져선 안 된다며 비장의 카드로 푸른 수염을 거대 준마로 바꾸었다.(*44) 푸른 수염과 동화해서 먹는 것만을 생각하는 이 준마를 막을 방법은 없었고 생산부 시설을 포기하고 전원 도주했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준마는 중앙 에리어의 경방부로 가서 닥치는 대로 라니=D타입을 먹어치웠다.(*45) 라니=XII는 감독이기도 하기에 일시적으로 성배전쟁을 중단하고 서번트들에게 교회로 집결해 캐스터(푸른 수염)을 토벌하라는 제안을 내렸다.(*46) 캐스터가 한 일은 마키리 조우켄의 구성 보조 술식과 자신의 보구를 합쳐 사역마들을 기초로 초거대 준마를 소환하고 동일화해 괴물이 된 것으로, 다른 건 몰라도 중립지역을 공격한 게 선을 넘은 것으로 판정되었다. 토벌한 조(힘을 합쳐도 됨)에게 예비 령주를 주겠다 한다.(*47) 의욕이 없는 랜서(비마)와 세레제이라는 참전을 거부했다.(*48) AI의 밀도가 높은 곳을 거쳐 중앙 교회로 이동 루트가 예측되자 라이놀 구시온은 자기들은 알아서 하겠다며 가 버린다. 실질적으로 캐스터를 가로막는 건 어쌔신(카마), 버서커(두료다나), 세이버(메두사)의 3인이 된다.(*49) 거대 준마가 된 푸른 수염은 자신이 푸른 수염 이야기의 금기의 방이 되었고 신부들은 방 안에 있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이전처럼 이끌어들일 필요 없이 자기가 가서 먹어치우면 된다는 논리로 날뛰었고(*50) 마키리 조우켄은 본인의 설계 구조에서 내구성을 경시했고, 그 탓에 거대 준마를 소환해 일이 잘 풀리자 인간성의 제동을 완전히 상실해 이상만을 추구하는 일종의 고장난 상태가 되었다.(*51) 푸른 수염을 쓰러뜨리면 소형 준마들이 사라질 것이지만 워낙 수가 많으니 초거대 준마 앞에서 소형 준마들을 쓰러뜨려 주의를 끌고 이동을 멈추게 하기로 했다. 마무리는 세이버(메두사)의 석화의 마안으로 무차별적으로 돌로 만들어 캐스터가 숨은 부위가 굳어버리길 기원했다. 마키리 조우켄을 노리면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아 포기했다. 세이버(메두사)가 사쿠라와 어쌔신(카마)가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정반대인 것 같기도 하다고 썰을 풀면서 시작했다.(*52) 어쌔신(카마)와 버서커(두료다나)가 잡병을 처리해 주자 세이버(메두사)가 잠시 재림단계를 올려 아테나의 요소가 들어간 상태가 된다. 그리고 보구 크리사오르를 사용했으나 거대 준마는 재생력과 본체인 푸른 수렴의 위치를 옮기는 것으로 대항했다. 그래서 희망이 안 보였으나 사쿠라가 더 많은 라니먼트를 지원해 줘서 석화의 마안으로 거대 준마를 통째로 돌로 만들어 제압했다. 이래도 돌로 된 준마 안에 새로운 준마를 만들어 그걸 대타 삼아 회피했다. 정말 반복된다는 개념의 무한성을 내포한 보구였다.(*53) 이러한 폭주는 랜서(비마)가 마키리 조우켄을 쫓아가 뒤에서 찌르는 것으로 끝났다. 비마는 조우켄을 누구보다 탐욕스럽고 질투가 많으면서 자존심은 쌔고 지는 꼴을 보기 싫어 자신의 수족으로 삼은 타인을 앞장세우곤 멀리 숨어서 우쭐거리는 놈이라 하며 그런 놈을 감으로 찾아내는 데 도가 텄다 한다. 조우켄은 자기가 만들어진 부분적인 인격 정보라는 걸 깨닿고 쓰러진다.(*54) 마스터의 라니먼트 공급이 끊기자 푸른 수염과 준마도 순식간에 사라졌다.(*55) 라니=XII는 령주를 마키리 조우켄을 작동 정지시킨 자에게 주겠다 하며 나머지는 참가상으로 경비만큼의 라니먼트를 주고 땡쳤다.(*56) 흑막은 결말이 조잡하고 마스터들이 평화로운 게 마음에 안 든다며 껍데기만 파괴된 마키리 조우켄과 소멸 직전의 캐스터(푸른 수염)을 회수한다.(*57) 그렇게 마키리 조우켄이 부활했다. 기존 성징 변경 없음, 고유 능력 조정, 외견 미세 조전, 논리 한계 조정을 했다 한다.(*58) 권한을 확실히 빼앗기지 않은 AI 마스터는 재이용되는데 그 과정에서 렌더마이저가 부분적으로 작용한 결과 기존의 어린 모습의 자신이 아닌 노인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라니먼트를 사용해 바깥 세계의 마술과 동등한 힘을 낸다는 이론을 이용해 충술을 구사하게 되었다. 기능성, 미관, 무대 인상 모두 낙제점이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까자 미관은 아무래도 좋고 지난 번의 자신은 고매한 이상에 구애되어 정의의 조각을 버리지 못 하고 우아하게 이긴다는 젊은 허영을 충족시키려 한 게 패인이라 하며 자신은 이길 수만 있다면 어떤 추한 짓도 할 수 있다 하면서 아직 죽지 않은 캐스터(푸른 수염)에 벌레를 채우곤 령주로 다시 비밀의 문을 열라 명령했다. 충술로 이어져 있기에 거대 준마로 부활한 푸른 수염은 이전보다 자유롭게 움직이며 조우켄이 준마에 올라탔기에 마스터를 노린다는 약점도 사라졌다.(*59) 거대 준마를 일격에 제거할 포라도 준비하지 않는 한 자신을 이길 방법이 없다고 조우켄이 조롱하자(*60) 라이놀 구시온이 진짜 준마를 날려버릴 활성화 라니먼트포(라니먼트 파이어웍스)를 사용했다. 라이더(고장공)의 보구(얼굴을 드러내서 발동하는 보구라 하나 진명이 난릉왕입진곡이라고는 말 안함)로 라니=T들의 라니먼트를 활성시키고 그것과 완전히 동등한 허수공간에 축적된 에너지를 탄환으로 쏘는 공격이다. 위력은 고레벨 개념방어나 방어용 보구가 없으면 못 막는 수준이나 술식 자체가 자리에 묶여 있어 한 번 설치한 공간에서 위치와 각도를 바꿀 수 없는 완전 고정형 일회용 대포다. 라이놀 구시온이 미래응 계측하고 그걸 필요로 하는 걸 보내는 존재라 명중시킬 수 있었다. 덤으로 아오자키 아오코와의 인연이 기억이 나는지 속사 연발(스타 마인)을 언급한다.(*61) 이번에야말로 캐스터(푸른 수염)은 소멸했지만 조우켄은 벌레가 되어 라이놀 구시온에게 기생해 살아남았다. 그리고 라이놀이 이 가상세계의 정체를 간파했다는 죄로 아쳐(두르가)에게 저격당해 치명상을 입자 라이놀의 몸을 차지했다. 그 즉시 라이놀의 서번트 라이더(고장공)(자기 부탁대로 자신을 도구로 다뤄 준 라이놀에게 감사를 표한 후 주인을 따라 소멸하려 했음)에게 라이놀의 몸에 남은 령주를 써 고장공을 자신의 서번트로 만든다.(*62) 칼데아 측은 랜서(비마)가 요리를 퍼뜨린 유지부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조우켄이 강제로 자신의 서번트가 된 라이더(고장공)을 끌고 왔다. 충술로 강제로 전투력을 올린 고장공은 조우켄과 궁합이 좋다 하며, 어쌔신(카마)와 버서커(두료다나)와의 2대 1 싸움에 우위를 점했다.(*63) 랜서(비마)까지 합세하자 마키리 조우켄은 비장의 카드를 꺼내는데 라이놀 구시온이 한 것 처럼 고장공의 보구로 라니=T들의 라니먼트를 증폭시킨 후 그녀들에게 심어진 벌레를 작동시켜 라니먼트를 폭약 삼아 자폭시켰다.(*64) 두료다나 조는 큰 데미지를 입었고, 비마는 저 자살폭탄들에게서 세레제이라를 최우선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본래의 싸움광인 비마라면 하지 않을 결론을 내리고 퇴각했다.(*65) 두료다나도 비마처럼 도주할까 했지만 데미지를 입은 아유스가 반대했고, 두료다나는 마키리 조우켄이 한 짓이 전장에서는 효율적인 수단이지만 그런 걸 자랑해도 되는 건 왕자인 자기만 허락되고 저 놈을 족치면 자신이 히어로가 될 거라 생각해 고장공과 싸운다.(*66) 한편 어쌔신(카마)는 교묘하게 꽃 화살을 마키리 조우켄이 있는 곳으로 날려보내고 있었는데 이는 조우켄이 다시 도망치지 않기 위해 꽃의 결계를 작성한 것이었다. 이 꽃들은 열불이란 불꽃이 타고 있어 바쥬라를 도화선 삼아 발동시키자 꺼지지 않는 화염진이 되었고 이번에야말로 조우켄은 완전히 타 죽었다.(*67) 조우켄이 사라지자 소멸하기 시작한 고장공은 진정한 악으로 전락하기 전 자신을 막아줘서 고맙다 하며 자신이 위약으로 형성된 것을 깨달았다. 라이놀 구시온이 아쳐로 추정되는 서번트에게 저격당했다며 자신들은 속고 있는 것 같다는 걸 알리고 소멸한다.(*68)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의 4차 성배전쟁에서 캐스터(질 드 레)가 소환된 것을 알게 된 프란체스카는 가 보고 싶었으나 키예프의 충술사의 말예 때문에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다 한다. 후에 첨언하기를 친우가 소환된 것을 알자 모든 걸 그만두고 후유키 시로 찾아갔으나 조우켄의 충술에 탈탈 털리고 결국 그 때 쓰던 몸이 망가졌다. 이 덕에 진심이 되어 예정보다 앞당겨서 여러 사람과 나라가 말려드는 난장판 성배전쟁을 만들기로 했다.(*69)(*70) 5차 성배전쟁이 열렸을 때도 조우켄이 부외자 용 결계를 강화해서 프란체스카의 관측을 완전히 차단해 버렸다. (*71) 조우켄의 능력 지극히 뛰어난 충술사다. 구체적으로 전성기 시절(아인츠베른과 합류하기 전)에는 고르돌프 무지크(평균적인 명문 삼류 마술사) 10인분 능력을 갖고 상황이 따라준다면 서번트 1기 정도는 어떻게 이길 정도의 초인이었다. 시계탑의 계위로 치면 레벨 70의 전위라 한다.(*72) 하지만 그건 전성기 때의 이야기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에서 등장했을 적에는 낡은 육체를 유지하는 데 대부분의 마력을 사용하고 있어 제 힘을 낼 수 없으며, 직접적인 공격수단도 없다. (*73) 과거에는 50년 단위로 몸을 교체하면 되었지만, 현재는 부패하는 몸을 막기 위해서 몇 개월에 한 번씩 희생양을 찾아 음충을 뿌려야 한다.(*74) 충술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체가 살아 있으면 죽지 않는다. 이 본체는 뇌충이라 불린다.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마토우 사쿠라의 심장에 기생하기 위해 심장 이하 크기의 벌레 모습을 하고 있었다.(*75) 구체적으로는 혼의 거처(쐐기) 같은 것으로 평소에는 완전히 심장의 일부 기관으로 작동한다. 외계에서 활동하던 몸이 완전소멸하면 의식이 깃든다.(*76) → 캐스터(메데이아)의 사체에 벌레를 채워넣어 말로 부린 적이 있으나,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앞에서는 별 소용 없었다. (*77) → 태양빛의 약점이라 햇빛을 보지 못 한다..(*78) 본인이 햇빛을 견디지 못해서인지 마토우 저택은 햇빛이 안 비추도록 설계되어 있다.(*79) 잠깐 정도라면 햇빛에 드러나도 괜찮다.(*80) → 충술에 의한 정찰은 강력한지, 헤븐즈 필 루트 본편 3일 자에서 마토우 조우켄은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 7인이 모두 소환된 순간과 코토미네 키레이가 2체의 서번트를 갖고 있다는 것, 캐스터(메데이아)가 반칙으로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소환했다는 것 까지 파악하고 있었다.(*81) → 조우켄의 육체를 구성하는 벌레는 닿은 것을 썩게 할 수 있다. 강화한 경책으로 몸을 양단하자 경책은 바로 썩어 문드러졌고, 그렇게 흩어진 벌레를 발로 밟아 으깨자 발은 복사뼈 아래부터 썩어 사라졌다.(*82) 이외, 마토우 조우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조우켄과 주완의 핫산의 행방은 매우 기묘하다. 기본적으로 조우켄은 토오사카 린과 에미야 시로가 공동 전선을 구축하기 전 까지 그림자를 몰랐으나(*83), 무슨 연유인지 그 전부터 그림자가 사라진 후 남은 것에 개입하거나, 그림자가 삼킨 것을 다루거나, 그림자와 협력하는 형태로 싸우곤 한다. 사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쿠즈키 소이치로가 캐스터(메데이아)의 손에 죽은 것은 조우켄의 흉계라는 점 외에는 나스 키노코가 제대로 설정해 놓은 것이 없다는 발언이 있다.(*84) 그림자를 모르면서 그림자를 이용하는 형태로 활동한 조우켄과 어쌔신의 행동은 애초에 제대로 설정이 안 잡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그림자에게 기습당해 양 팔이 잘리고 허리가 두 동강 났다. 그림자가 코지로를 쓰다듬는 사이 (*85) 이를 발견한 마토우 조우켄은 외법을 동원해 코지로의 신체를 성유물 삼아 사갈마갈이라고도 불리는 벌레 모습을 한 주완의 핫산를 소환했다.(*86) 탄생한 벌레 모습의 어쌔신은 코지로의 시체를 먹어 약간의 지능과 인간 형상을 습득했다.(*87) → 위에서 언급했듯 캐스터(메데이아)는 뭔지 모를 상황에 의해 마토우 조우켄에게 쿠즈키 소이치로를 살해당했고, 이후 도착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칼에 죽었다. 죽은 캐스터는 소이치로의 시체와 함께 뒤늦게 나온 그림자가 삼켰다. 이는 소성배의 소질을 개안한 마토우 사쿠라가 처음 삼킨 서번트이기도 하다.(*88) 한편 이후 뭔지 모를 이유로 그림자가 삼킨 캐스터를 마토우 조우켄이 확보해 캐스터에 벌레를 집어넣어 자기 말로 부렸다.(*89) → 아직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의 유해만 삼켜서 지능이 부족하고 그림자를 만나 본 적 없는 주완의 핫산은 무슨 연유인지 랜서(쿠훌린)과 싸울 적 당연하다는 듯이 그림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랜서를 협공했다.(*90) → 조우켄이 그림자를 알게 된 이후의 전개도 기묘하다. 흑화 사쿠라가 성립하기 전, 마토우 사쿠라가 무의식적으로 부리는 그림자는 무슨 원리인지 아인츠베른 성에서의 싸움 즈음에는 판단력이라도 생긴 것 처럼 삼켰던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흑화 세이버로 만들고 명령을 내려 부리며,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에서 버서커의 발을 묶는 등 마토우 조우켄에게 협력했다.(*91) ■ 마토우 사쿠라의 심장에 본체를 심어 놔서 어찌됬던 자신이 이긴다고 생각한 것인지 묘하게 여유 넘치고 쓸데없는 자비심을 보이거나 한다. 종종 '난 한 거 없다'는 변명을 하기도 한다. →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은 마토우 사쿠라의 마음의 벽을 허무는 도구로 쓸 생각이었고, 덤으로 길가의 돌맹이 수준으로 여기는지라 적의도 없었다. 주완의 핫산이 '저것들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무방비한 것이 죽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죽여주는 게 자비가 아닐까' 라며 죽이려 하자 걍 냅두라고 말렸다. 죽이는 걸 막지 않았으면 진작에 목이 날아갔을 거라 한다.(*92) 한편 사쿠라가 개화했다는 사실을 모르던 시기에는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에미야 시로는 존재 가치가 없다며 냅다 죽여버리기도 한다.(*93) → 헤븐즈 필 루트에서 그림자의 비밀이 밝혀지기 전 사쿠라가 고통스러워 하면 마토우 조우켄이 각인충에 뭔가 명령을 내렸나... 하고 시로 일행은 의심했으나 조우켄 말에 따르면 자기는 아무 것도 안 했으며 고통은 소성배로 각성하면서 생기는 영향일 뿐이고, 발현한 시점에서 자신이 각인충을 제거해 줘도 소성배로서 망가지는 것은 막을 수 없다 한다.(*94) 한편 성배전쟁은 보름이 지나면 종료되므로 그 때 까지 사쿠라가 흑화 사쿠라가 되지 않고 살아서 버틴다면 정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 사이에 그림자가 먹어치우는 사람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에 현실적으로 선택할 방법이 되지 않는다.(*95) → 그림자가 본격적으로 무차별 학살을 할 적, 조우켄 말로는 그림자는 사쿠라 자신이나 마찬가지이기에 사쿠라가 싫어하는 조우켄 자신은 다가가는 것 조차 마음대로 안 되고 그 동안 의사소통이 안 통하는 그림자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길을 닦아서 달래 왔다 한다.(*96) 하지만 위에 적힌 대로 조우켄은 그림자와 협력해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공격하거나 하기에 설득력은 제로다. → 자신은 사쿠라에게 명령을 내릴 수 없다 한다.(*97) 이는 거짓말이다. 사쿠라의 심장에 본체가 기생하고 있기에 어디 있어도 포착할 수 있고 목숨줄을 쥐고 협박해서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쿠라를 방관한 건 그저 좀 더 사쿠라가 내면의 어둠을 받아들이도록 정신적으로 파멸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마토우 사쿠라가 자신의 손으로 결착을 지으러 마토우 저택으로 찾아오자 일부러 자리를 피하고 마토우 신지와 만나도록 해 줬다. 결과적으로 이성을 잃고 사쿠라를 파멸시키려는 신지를 사쿠라 본인의 손으로 죽이면서 완전히 선을 넘어 흑화 사쿠라가 되었다.(*98) ■ 조우켄은 기본적으로 쓸 구석이 있는 것이는 상냥하며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일에 차질이 생겨도 만회가 가능했기에 주완의 핫산이 열심히 했다면 미션 실패해도 벌은 안 준다.(*99) ■ 마토우 조우켄의 최종 목표는 자신이 만든 유사 소성배가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완전히 잉태하면 뇌를 잠식하여 자신의 육체로 삼는 것이었다. 이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조우켄의 계획은 각성한 마토우 사쿠라가 의식을 잃으면 사쿠라의 심장에 박아 둔 본체인 뇌충으로 뇌를 먹어치워 몸을 빼앗고(*100), 하늘의 드레스를 갖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으로 문을 열어 사쿠라에게 앙그라마이뉴를 수태시키는 것이었다.(*101) 일단 앙그라마이뉴가 나오는 데 성공하면 마토우 사쿠라의 서번트가 되지만 앙그라마이뉴의 마력 파도에 사쿠라는 버티지 못하고, 그 전에 소성배가 혼을 받아들이면서 육체 기능이 단절되 정신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았다. 아무튼 정신이 파괴된 후 조우켄이 뇌충으로 사쿠라의 몸을 강탈하면 조우켄 자신은 앙그라마이뉴의 마력 파도를 받지 않으면서 동시에 앙그라마이뉴의 마스터가 된다.(*102)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최종적으로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흑화 사쿠라의 몸과 별도로 출산하듯 수육할 것이고 마토우 조우켄이 사쿠라의 몸을 버리고 앙그라마이뉴의 몸을 차지할 것이라 예상했다.(*103) 코토미네 키레이도 결과적으로 사쿠라가 앙그라마이뉴를 출산하는 것으로 사쿠라는 몸의 변이가 멈추고 앙그라마이뉴는 단독으로 존재할 거라 여겼다.(*104) 하지만 실제로 상황이 진행되자 사쿠라는 앙그라마이뉴를 출산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몸과 일체화되어, 사쿠라 자체가 앙그라마이뉴가 되어 수육하는 형태가 되었다.(*105) → 살아 있는 소성배를 사용한다면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수육하기 위해선 소성배의 의식이 죽어야 한다. 성배에 개인의 의식이 있으면 앙그라마이뉴는 부활할 수 없다. 즉,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수육은 사쿠라의 정신적인 죽음을 의미한다.(*106) 마토우 조우켄 입장에서는 목적인 앙그라마이뉴를 얻고 그 마스터인 사쿠라의 몸을 빼앗기 위해 어떻게든 사쿠라의 정신을 죽여야 했다. 이에 사쿠라는 나름대로 반항하여 소성배로서 용기가 가득 차 육체의 기능이 단절되고, 그 결과 자신의 정신이 붕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림자로 삼킨 서번트를 흑화시켜 흑화 세이버와 버서커(헤라클레스)를 부렸다. 하지만 흑화한 서번트를 부린다는 건 대성배에서 더 많은 마력을 끌어오는 결과가 되기에 반대로 성배로 변하는 변모가 가속된다는 결과를 낳는다. 대신 변모 쪽이 기능 단절 보다는 더 견딜 만한 지 흑화시켜 부리던 버서커가 죽어서 소성배로서 흡수해 버리자 몸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졌다.(*107) → 소성배로 기동하는 사쿠라가 있음에도 대성배의 문을 여는 데 이리야스필을 쓰려 한 건 사쿠라가 문을 열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라 이리야스필 본인은 추측했다.(*108) 조우켄 입장에서는 자신이 사쿠라를 조종해 봐야 문을 못 열기 때문에 이리야스필을 구한 것이다.(*109) 하지만 반기를 든 사쿠라는 혼자서 문을 열 수 있다고 선언했다.(*110) 덤으로 에미야 시로에게 협력할 적의 코토미네 키레이는 조우켄이 이 과정에서 사쿠라와 이리야스필을 성배로 쓸 뿐이지, 근본된 성배, 즉 대성배에 손을 댈 생각은 없을 거라 예상했다.(*111) ■ 마토우 저택의 지하에는 마토우 조우켄의 충술을 위한 벌레창고가 있다. 마토우의 후계자는 벌레 소굴에 던져져 음충에게 성적으로 조교받는 것으로 마술을 배운다. 당연하게도 통상의 습득법과 비교해 거의 진전이 없다 수준으로 습득속도가 느리다. 이 고문에 가까운 교육 방식은 사실상 마토우 조우켄 개인의 기호일 뿐이다. 그야말로 광기 그 자체라 할 수 있다.(*112) 당연하게도 이 교육법은 고통스럽기에 인내심 하나는 초인적인 마토우 사쿠라도 이성을 유지하는 건 2시간이 한계다.(*113)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마토우 사쿠라 항목을 참조할 것. ■ 세계 여기저기 마토우의 영지를 관리하기 위해 조우켄은 마토우 저택을 비울 때가 있다.(*114)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10년 동안 저택을 비웠기에 그 사이 당주가 된 토오사카 린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른다.(*115) ■ 마토우 가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 신지가 어디서 마도서를 읽고 마침 교육도 방임주의라 선택 받은 인간이라는 교만을 가졌다고 바보 취급하면서(*116) 동시에 신지에게 마토우 저택 지하실의 비밀을 알려주는 모순된 일을 저지르기도 한다. 아무튼 잘 대해주고 비밀도 알려 줘서인지 신지는 조우켄을 '우월관 권리'를 가르쳐 준 스승으로서 우러러 본다. 물론 우러러 보고 뭐고 이전에 조우켄의 분부를 지킬 생각은 없다.(*117)(*118) → 라이더(메두사)를 두고 삽질하는 신지를 보고 마술사의 핏줄이 말라가는 건 그렇다 쳐도 정신까지 못 난 불량품이라 평했다.(*119) → 이 영감은 미쳐 있지만 근본적으로 악인은 아니라 손자에게 상냥한 면이 있어(*120) 진짜 몸이 아닌 충술을 응용한 가짜 몸으로 활동하기는 했지만 아무튼 가짜나마 자기 몸으로 신지의 목숨을 지켜주려 했다.(*121) → 서류상으로 조우켄의 아들인 마토우 뱌쿠야는 나름대로 아들 마토우 신지를 생각해 줬다. 자신의 대에서 마토우의 핏줄을 끊으려고 신지에게 마토우의 비밀을 알려주지 않았으나 감추는 모습을 본 마토우 조우켄이 친절하게 가르쳐 줘서 허사가 되었다. 신지의 어머니는 나름대로 보균자였으나 마토우 가에는 여자 따위 필요 없으므로 신지를 낳고 나서 쓸모 없다며 마토우 저택의 벌레창고로 던져졌다.(*122) → 마토우 카리야는 마도의 길을 버렸기에 괴씸한 놈으로 여긴다. 그냥 도망가서 살았으면 봐 줄 생각이었으나 자기희생 한답시고 돌아와서 각인충을 몸에 심겠다고 하자 건방지다며 고생하라고 일부러 버서커 클래스를 소환하게 만들었다. 덤으로 궁지에 몰린 카리야에게 마토우 사쿠라의 처녀를 먹은 음충으로 마력을 보충해 주는 등의 치졸한 복수룰 했다. 마지막으로 아론다이트의 영향으로 심어진 각인충이 사멸한 시점에서 카리야가 죽었다 생각하고 성배 조각을 수집하러 가 버렸기에 마지막으로 카리야가 벌레 소굴까지 찾아 와 마토우 사쿠라의 눈 앞에서 죽었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123) ■ 마토우 사쿠라가 에미야 저택에 가서 가사능력을 익히기 전 까지는 가정부가 마토우 저택의 집안일이라던가 마토우 조우켄 돌보기라던가 다 했다. 당시의 마토우 신지는 주로 외식으로 식사를 때웠다. 사쿠라의 비밀이 밝혀진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에서의 조신한 모습과 달리 마토우 저택에서의 사쿠라는 무지 까다롭다. 오빠가 어린 애도 아닌데 가정부는 필요 없다며 해고시켰다. 사쿠라가 에미야 저택에서 저녁을 안 하는 날, 보통 이틀에 한 번 꼴로 마토우 저택에서 저녁을 만드나 식사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눈초리 라던가가 무시무시해서 아주 분위기가 얼어 붙는다. 조우켄은 데우지 않은 레토르트 쪽이 좋다면서 틀어 박혀 버렸다.(*124) ■ 500년 간 살아온 짬밥은 겉멋이 아닌지 생전 위인으로 불리고 사후 영령이 된 자들 중 몇몇과 지인 사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으로 생전의 캐스터(파라켈수스)와 생전의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다. 파라켈수스가 살아 있을 당시의 조우켄은 고결하고 존경스러운 이상주의자라서 지금의 맛이 간 조켄을 보면 파라켈수스는 동일인물이라고 인식하지 못 한다.(*125) 다빈치는 조우켄을 동지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우수한 마술사라 인정했었다.(*126) 덧붙여 파라켈수스와 다빈치는 서로 지인이기도 하다.(*127) ■ 조우켄은 시계탑에서 유미나와 저주과에 들어가 근원에 닿는 연구를 한 끝에 아인츠베른에 찾아가 억지력에 의한 영령소환을 재현하는 것, 즉 서번트라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발상을 해냈다. 억지력의 영령소환을 마술 이론으로 구축한 건 시계탑에 있었으나 그 누구도 실현하지 못 해서 쓸모없는 것 취급을 받았다. 제3마법을 성공시킨 연금술사의 후예인 아인츠베른은 성배 시스템을 구축해 그것을 해냈다.(*128) 서번트를 소환하는 주문은 원본인 억지력의 영령소환 주문을 어레인지한 것이다.(*129) ■ 5차 성배전쟁 당시 주완의 핫산의 소환 촉매(성유물)는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의 몸뚱이였다. 핫산은 어쌔신의 어원이므로 어쌔신 클래스 자체가 소환 촉매가 되었다.(*130) 이 소환이 가능했던 건 마토우 조우켄이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구조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후유키의 시스템은 대성배를 제외하면 꽤나 구조적 미스가 많고 그걸 판자로 땜질한 경향이 있어서 그 미스를 제작 관여자로서 악용한 결과가 주완의 핫산의 소환이다.(*131) ■ 연명의 방법으로 사도화를 택하지 않고 충술을 선택한 것은 사도가 되었다간 성당교회에 노려질 것이고, 사도가 될 재능이 자신에게 있는지 알 수 없어서였다. 유미즈카 사츠키 처럼 순식간에 사도화를 끝낼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자는 세계에 27+3명 정도 밖에 없다.(*13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 대성배를 만드는 과정의 묘사가 추가되었는데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을 유압 프레스같은 걸로 으깬 후 흘러나온 파로 마법진을 그렸다. 그녀에게 반했었떤 마토우 조우켄이 그 최후를 보고 쇼크를 받았다 한다.(*133) ■ 이외, 마토우 조우켄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평범한 식사도 가능하긴 하나 직접 생기를 빨아들이는 편이 효율이 좋다.(*134)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조우켄의 생각대로 착착 맞아 떨어진 건 그야말로 일종의 천운이다. 다른 루트에서 마토우 사쿠라가 소성배로서 각성할 일은 없다.(*135) → 3차 성배전쟁 당시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렸기 때문에 마토우 카리야가 나서지 않았어도 4차 성배전쟁에서는 이길 생각이 없어 외부에서 마술사를 불러 참전시키고 자신은 잠적했을 것이다.(*136) → 나스 키노코는 조우켄이 무진장 마음에 든다 한다. (*137) → 젊은 시절 조우켄은 모 창병씨를 닮은 미남에 매너남. 더불어 미역머리다. 최초로 등장한 것은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EX의 조우켄 스토리모드, 후에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에 설정화가 실렸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4장에서 정식으로 등장한다. → 자기 대부터 가문의 마술회로가 퇴화하는 것을 어떻게든 막아보려 갖은 애를 썼으나, 마토우 신지 대에서 마토우 가문의 마술회로는 완전히 씨가 말랐다. (*138)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자면서 초인종을 눌러대거나 자면서 우동을 먹다가 토해내는 등 이상한 짓을 해서 치매 걸린 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139)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길가메쉬)가 마토우 저택 벌레창고에서 벌레들을 시체로 만들었다는 묘사가 있는데 이를 두고 길가메쉬가 벌레창고를 비롯한 조우켄 관련 이것저것을 쓸어버린 것 아니냐는 설이 있다.(*140) → 호무라바라 학원 PTA 회장이라 한다.(*14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05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문심도 A++『로스트벨트 No.7 행성을 통괄하는 자. BC.????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 본래 이문대에 대한 설명은 가능한 해당 이문대 왕 항목에서 다루고 있었는데 2부 7장 남미 이문대는 총 텍스트 량이 1.4mb라서 도저히 한 곳에서 다룰 수 없는지라 별도의 항목을 만들었습니다. 전작인 2부 6장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에서 이어집니다. 극초반부 이야기 ■ 이야기는 6.5장 트라움의 끝에서 시작한다. 그 곳에서 발견된 피험체 E라는 시체는 곧 가루가 되어 사라졌고 현장의 데이터를 습득하자마자 특이점이 붕괴해 긴급 탈출했다.(*2) 스톰 보더로 귀환한 후 입수한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약 이틀 간 쉬었다가 이문대 남미로 향하기로 했다.(*3)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죽기 전 피험체 E의 데이터에 영상을 하나 남겨 놨다. 자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 하며 주인공에게 세계를 구하는 건 버거울 거고 대신 자신이 세계를 구하고 싶었다 한다.(*4) 그러면서 썰을 푸는데 그간 팬덤에서 예측한 '피험체 E의 정체는 외계인이고 100년 간 51구역에서 실험당해 오다 외친 단말마에 이성의 신이 반응해서 지구로 찾아왔다'는 설이 가능성이 높다 한다. 자신의 고찰은 이게 한계고 자세한 건 스톰 보더의 트리스메기스토스2로 해답을 찾아 보라 한다.(*5) 그리고 이성의 신이 이문대 남미에서 오르트를 먹어치워 영기 강화를 하려 하고 있으며 그게 실현된 순간 지구는 두동강난다며 어서 가서 저지하라 한다.(*6)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 따르면 현 칼데아의 전력이 레벨 50이면 이성의 신의 전력은 레벨 1000이고 오르트는 레벨 10000이라 한다. 정말 영상대로 이성의 신이 오르트를 먹으면 끝장이니 휴식은 취소하고 바로 이문대 남미로 향하기로 한다.(*7) 시속 900km/h로 4시간 정도 걸렸다.(*8)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룰러(셜록 홈즈)에 대한 썰을 푼다. → 시온은 처음부터 룰러(셜록 홈즈)가 이성의 신의 사도임을 알고 있었다. 사실 홈즈가 동기화한 트라이 헤르메스는 아틀라스원의 뇌이자 심장이라 신령 급 기억 용량을 가지지 않으면 정보 과다로 사망하기에 정상적인 서번트가 아님을 짐작할 수 있었다.(*9) 그리고 홈즈는 이성의 신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찰을 중단했다. 알아선 안 되기에 진행하지 않았고 진실을 밝혀야 하는 탐정이 자신을 기만한 것이다. 하지 않은 건 '이 불명점을 파고들면 자신은 파멸한다'와 '칼데아를 위해서 고찰을 진행시키면 안 된다' 는 판단이었다. 무엇 때문에 이성의 신의 소환에 본인 의지로 승낙했는가는 의문이지만 칼데아의 아군이기 위해서 자신의 기억을 지우고 자신의 진상을 알기 전에 퇴장했다.(*10) → 시온의 예측에 따르면 이성의 신이 홈즈에게 시키고 싶은 것은 칼데아에 협력하는 것이었다. 구체적으론 이문대 공략을 지원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만들었다. 6장까지는 그 임무를 잘 수행했기에 숙청당하지 않았지만 6.5장에서는 룰러(제임스 모리어티)가 사도로 선정되어 홈즈는 숙청 대상이 되었다. 이성의 신이 홈즈에게 넣은 명령은 'A지점까지 협력하고 B지점부터 혐력하면 안 된다. A지점을 칼데아가 넘어버리면 내부에서 붕괴시켜라' 일 거라 하며 A지점이 이문대 그리스고 B지점이 그 뒤일 거라 한다. 그 순간 홈즈는 사도로서의 자신과 칼데아로서의 자신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고 그 결론을 내린 결과가 칼데아의 경영고문임을 택한 소멸이었다.(*11) → 이성의 신에게 반기를 들고 칼데아의 편을 들 거면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를 쓰러뜨리고 살아 돌아오는 것이 이치 상 맞으나 홈즈는 자멸을 택했다. 이 부분이 최대의 의문점으로, 이성의 신의 본질에 다가가는 힌트가 된다. 일단 홈즈는 자신이 살아 있는 한 이성의 신을 따라야 한다고 이해했기에 자멸한 건데 이건 서번트로서 계약과 별개로 어쩔 수 없는 성벽 같은 게 작용한 게 아니냐 한다.(*12) ■ 오르트에 대한 썰을 푼다. → 서력 이전 남미에 착륙한 우주생물로 접근하면 누구나 죽여버린다고 알려져 있었다. 이를 16세기에 그랜드 계위의 마술사가 6명의 색위와 함께 탐색을 시도했다. 단독으로 국가 하나에 필적한다는 그랜드가 참가했으니 다들 낙관적이었고 축제 무드의 대형 이벤트로 여겨졌으나 살아 돌아온 자는 아스테아 가의 당주 한 명 뿐이었고 아직 그거에 접하면 안 되며 이번 기 지구의 생명으로는 무엇 하나 못 미치니 우리가 절멸한 후 새로운 진화를 거친 생명에 희망을 맡긴다는 말을 남기고 산 채로 수정이 되었다. 이후 그 생명체는 학원장에 의해 오르트란 명칭이 붙었고 움직이면 이 별의 인류권이 사라지지만 별의 규환이 없는 한 깨어나지 않으니 손 대지 말라 선포되었다. 오르트가 잠들어 있는 남미 특정지역은 인간에 발을 들여선 안 되는 마경이다. 이성의 신보다 더 악질적이다. 시계탑에서는 말단 마술사들은 영 미심쩍은 괴담 취급하지만 귀족 가문들에는 이것이 사실이라는 정보가 있어 말 안 들어먹는 아이가 있으면 오르트가 와서 먹어버릴 거라는 꾸지람을 하곤 한다.(*13) → 칼데아의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현 마술세계에서 확인된 가장 강인하며 가장 불가해한 생명체다. 단단하고 부드러우며 뜨겁고 차가운 외피를 보유했고 체내에서 핵융압 반응으로 에너지를 생성하며 접촉한 물질을 수정으로 변환하는 거대한 거미형 우주생물이다. 서력 3000년까지의 인류 기술로는 해석 불가능한 인류의 위협이다.(*14) ■ 여기까지 온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신체능력치는 크게 상승했으며 이 성장 속도면 톱 서번트 입성도 꿈이 아니다.(*15) → 일반적인 서번트의 몸은 에테르로 구성되어 있지만 데미 서번트는 인간의 몸에 영령의 영기를 이식했기에 영체화는 못 하지만 육체를 갖고 있는지라 영기 패턴이 육체에 맞춰서 성장한다. 성장 요인은 육체의 성장이 아닌 정신의 변화에 있다. 아무튼 이는 살아 있으면서 영령에 가까워진다는 의미인데 이 이상의 힘을 추구하면 더 이상 데미가 아닌 진짜 서번트에 가까워진다. 이를 막고 싶으면 더 이상 오르테나우스를 쓰지 말라 한다.(*16)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블랙배럴의 본 기능은 마슈의 몸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운명력에 부하가 걸린다며 가능한 쓰지 말라 하며 단순한 마력 압축에 의한 포격만 쓰도록 권장한다.(*17) ■ 피험체 E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얼마 안 되는 시간으로 분석했는데 그것이 발견된 수술실은 현 인류의 문명 수준과 같고, 피험체 E는 미지의 생명체이며, 수술실은 지금은 안 보이지만 대량의 혈흔과 세포가 검출되었는데 인간의 것이었다. 이를 종합해 보면 누군가가 자살했거나 살인 사건이 일어났거나 둘 중 하나라 한다.(*18) ■ 트리스메기스토스Ⅱ가 이번 이문대는 4기의 서번트가 적임이라며 골라 준다. 이전에 퉁구스카에서 한 번 적진에 접근해서 서번트를 소환하려다 소환이 막혀 버린 적이 있는지라 이번엔 이문대 진입 전에 미리 소환하기로 했다.(*19) 일단 캐스터(니토크리스)가 불렸는데 1부 6장 카멜롯의 기억을 갖고 소환되었다. 스톰 보더의 대량의 마력을 지원받아 처음부터 최종 영기재림 상태에 고성능의 단독행동까지 깆추었다 남미에서 걸어서 탐색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므로 현지 팀의 호위를 맡기기로 한다.(*20) 그리고 4기의 서번트와 별개로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방패에 깃들어 있는 라이더(하베트롯)도 따라간다.(*21) ■ 이번에도 공상수는 숨겨져 있었다. 공상수보다 이성의 신이 오르트와 융합하는 걸 막는 게 급해서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된다.(*22) ■ 이문대 브리튼 때 처럼 스톰 보더가 공간단층형 적란운(슈퍼셀), 폭풍의 벽을 돌파해 남미로 진입했다. 그렇게 도착한 이문대는 아직 대지가 나뉘지 않은 중생대 시기의 판게아 대륙이었으며(현실의 판게아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대멸종이 진행중이라 생명은 1도 없는 화산겨울 그 자체의 지옥이었다.(*23) → 이성의 신이 남미에 칼데아가 왔음을 느끼곤 공간전이로 바로 찾아온다. 이 이문대는 자기 홈스테이 장소라며 마침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7기를 한꺼번에 처치해서 기분이 좋으니 의사 블랙홀같은 걸 쓰지 않고 백병전으로 상대해 주겠다 한다. 이에 응해 싸우는데 데미지는 전혀 못 줬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몰드 카멜롯으로 잠깐 이성의 신을 밀어냈다. 이에 기록에서 본 테니스 같다며 마슈가 테니스 영령이라는 드립을 친다.(*24) → 그와 동시에 이문대 브리튼에서 받아 온 성검의 개념을 무장화한 성검병장, 대 이성의 신용 병장으로 범인류사의 정통성, 인리 자체를 탄환으로 장전하는 주포, 흄 배럴 레이프루프를 명중시킨다.(*25) 명중했으나 이성의 신은 그것을 에너지로 변환해 흡수해 버린다. 이성의 신 본인도 뭔 일인지 이해 못 하는 상황에서 주포의 탄환을 광자반응탄에서 갑연금탄으로 바꿔 다시 쏘려 하나 뭔가 온다.(*26) → 대규모 지각 붕괴를 일으키며 이문대에서 뭔가 날아온다. 내부 기압 2000억, 온도 1600만도, 밀도는 물의 160배로 태양과 일치하는 수치였다. 그것과 이성의 신이 힘싸움을 하는 사이 라이더(네모)가 스톰 보더가 위험하다며 칼데아 측을 섀도우 보더로 갈아타 탈출시키려 한다.(*27) 그 태양으로 추정되는 건 빛도 불도 아닌 식물과 광물의 융합체로 태양이자 식물이고 불이자 광물이며 이성의 신을 출력으로 웃돌았다. 그 여파에 휩쓸린 스톰 보더는 완전 대파되었으며 이에 부상을 입은 라이더(네모)는 스톰 보더의 남은 리소스를 나머지 서번트 3기의 소환을 위해 섀도우 보더에 보내고 자신의 마력을 모두 사용해 스톰 보더를 착륙시키겠다 하며 연락이 두절된다.(*28) 전편 이야기 ■ 스톰 보더는 반토막이 나 버렸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안개 속 세계에서 정신을 차린다. 아무것도 없지만 충족감이 드는 이 세계를 사후세계로 여기고 떠돌다 모닥불을 피워 놓은 현대풍의 남자(후에 테스카틀리포카로 밝혀짐)와 마주했다. 주인공의 손이 상처 하나 없는 전사의 손이라 한다.(*29) → 이것 저것 늘어놓는데 스톰 보더를 휼륭한 근대병기라 하면서 그걸 다루는 주인공은 사망자가 안 나오는 싸움을 하려 한다는 방침이 마음에 안 든다며 적 사망자와 아군 사망자는 같은 수여야 하며 죽음의 없는 싸움은 싸움으로 인정 못 한다던가 칼데아에 사망자가 안 나온건 그저 운이 좋을 분이고 운은 평균으로 수렴하기에 그 대가를 받을 거라 한다. 그러면서 이 공간에 올 수 있는 건 전사 뿐이라며 그러면 주인공이 전사임을 인정한 게 된다며 변덕 같은 건가 한다.(*30) 근대병기 중에서도 21세기의 총기에 빠져 있다.(*31) → 남자가 스톰 보더의 탑승자들은 모두 죽을 운명이지만 아직 죽지 않았으며 죽어버린 주인공은 거기에 관여할 수 없다 한다. 그럼에도 주인공이 헛된 걸 알면서도 그러려 하자 가치 있는 무기를 주면 살려주겠다 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가진 무기인 령주 3획을 모두 건네준다. 이에 남자는 어리석은 판단이지만 결단력이 마음에 든다며 령주를 최상의 무기로 인정해 주고 그냥 살려주기에는 값이 남는다며 덤으로 해골 설탕과자(칼라베라 데 아수카르)를 건네주고 이승으로 보내 준다.(*32) ■ 이승에서 정신을 차려 보니 남미 밀림이 펼쳐져 있었다.(*33) 토막난 스톰 보더에서 떨어져 낙하 중에 정신을 잃었다 동굴에서 깨어난 것이 되었다.(*34) 섀도우 보더에 연락책으로 탑승한 네모 마린 한 명과 같이 떨어졌는데 뭔 기연인지 이성의 신... 그러니까 그 U-올가마리와 같이 있었다. U-올가마리는 우주에서 찾아온 우주인이며 자기 이름이랑 목적은 파악하고 있는데 앞선 일로 목숨이 위태로운 중상을 입고 그 외의 것은 하나도 기억하지 못 하게 되었다. 지구에서 겪은 기억이 날아간지라 막 지구에 도착한 것으로 여기고 있었으며 왜 먼 곳에서 찾아온 귀인을 환영하지 않느니 한다. 주인공의 정리정돈력이 좋다며 자기 비서관으로 채용해 줘도 되겠다 한다. 주인공과 네모 마린을 무해한 원생 생물로 여기곤 딱히 지구인을 해칠 생각은 없고 둘이 지구에서 만난 첫 친구라며 이성 간 친선대사(앰버서더)로 삼곤 둘의 정신 파장으로 보건데 곤궁 상태로 보이니 이 행성을 다스리기 위해 온 존재로서 곤란해하는 지성체를 가만 못 둔다며 도와준다 한다.(*35) ■ 또 칼데아의 사람을 자청하는 자가 나왔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그를 '로마니 아키만을 자칭하는 누군가'라고 하자 그건 진실이라며 앞으로는 당당히 로마니 아키만의 이름을 사칭하겠다 한다. 현재 주인공의 상태가 령주를 각인째로 잃었고 마스터로서의 기능이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담보로 넘어갔음을 알려 준다. 주인공이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만나지 않을 거냐 묻자 공격력이 없으면서 말로는 참 잘 찌른다고 하곤 마슈가 네모 마린처럼 주인공을 구하려다 스톰 보더에서 추락했다며 그녀가 있는 곳을 알려준다. 그리고 칼데아가 일곱 이문대 모두즐 절제한다면 자신의 적으로 인정해 준다 한다. 하지만 칼데아가 오르트를 격파하는 건 불가능할 거라며 사라진다.(*36) ■ 칼데아의 사람이 가르쳐 준 곳으로 가자 테페우라는 이름의 디노스가 마슈 키리에라이트, 라이더(하베트롯)과 같이 동굴에서 생활하고 있었다.(*37) 오셀로틀의 존재를 알게 된 일행은 스톰 보더가 공격당하기 전에 합류하기로 한다. 반토막난 보더는 함의 기능 대부분이 고장 상태라 통신 회복에 며칠은 걸릴 예정이었다. 테페우가 가이드 역을 해 준다 한다.(*38) ■ 어지간한 건 다 알려진 상황에서 아직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성의 무녀가 또 한 컷 나온다.(*39) ■ 일행이 출발하는 장소는 1층이며, 스톰 보더가 추락한 곳은 대평원과 치첸 이차가 있는 제3층 끝자락과 4층 입구 부근이다. 그래서 일단 1층과 2층을 가로막는 적색 명계선 틀라틀라우코를 통과해야 했다.(*40) 뭔가에 의해 틀라틀라우코는 본래 형태였던 강이 아닌 바다 수준의 대폭포가 되었다. 수문장인 거대 이구아나는 의외로 쉽게 쓰러뜨린다.(*41) → 문제는 바다 사이즈가 되 버린 강을 넘어가는 방법이었는데(*42) 마침 캐스터(니토크리스)에 이어 스톰 보더에서 소환된 4기의 서번트 중 하나인 킹 프로테아가 거기 있었다.(*43) 하이 서번트로서 들어간 재료에 명계와 관련된 신수 아이라바타하가 있어 명계 속성을 가져야만 강을 건너갈 수 있다는 조건을 충족해 거대화해서 일행을 몸에 싣고 바다같은 강을 건너 간다.(*44) → 반쯤 건너갔는데 카마소츠가 나타나 킹 프로테아의 등을 베어버린다. 자신은 명계의 왕이며 프로테아는 막는 자인데 길을 열었으니 배신이라며 죽음을 불렀다 한다. 서번트의 피는 맛이 없다 하며 주인공에게 데이비트 젬 보이드처럼 명계행에 도전하겠다면 자기 이름을 기억하라 한다. 본래라면 주인공을 죽여버리겠지만 분노를 참는 얼굴이 마음에 든다며 본래 주인공의 것이었던 령주를 꺼내 사용해 킹 프로테아를 검은 쇼치토날인 킹 프로테아 얼터로 만든 후 죽이거나 죽으라 한 후 사라진다.(*45) → 킹 프로테아 얼터는 블랙배럴 단순 마력포 형태의 포격을 2대 맞고도 멀쩡했으며 약체화된 U-올가마리보다 강했다. 그래서 일단 밀림으로 도주한다.(*46) 킹 프로테아 얼터의 등 뒤 상처는 아물지 않으며 명계의 파수꾼 역이기에 강에서 벗어날 수 없으므로 과다출혈로 죽을 때 까지 기다리면 길이 열리겠지만 칼데아로선 그런 일을 할 수 없었고 마침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찾아온다.(*47) ■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자신을 라스푸틴으로 부르건 코토미네로 부르던 상관 없다 하며 이성의 신을 모시러 왔다 하는데 U-올가마리가 모든 기억을 싹 잊은 걸 보고 웃더니 자신을 이름이 아닌 신부이자 집사로 기억해 달라 한다.(*48) → 올가마리가 칼데아를 친구로 인정한 걸 보고 그녀가 협력하는 한 자신도 협력한다 한다. 자신을 무해한 신부로 대해 달라 하는데 이성의 신의 사도로 대하면 그게 올가마리가 기억을 되찾아버리는 결과가 될 것 같아 일단 그렇게 하기로 한다.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마지막을 묻는데 정론이라 답해주자 못 들은 것 셈 치자 한다.(*49) → 악령 정화에 일가견이 있다며 분석하길 킹 프로테아 얼터에 붙은 가면이 일종의 악령이며 강력한 신령의 힘이 느껴지므로 그걸 벗기면 제정신으로 돌아올 거라 한다. 그리고 악령 정화는 킹 프로테아 얼터의 움직임을 멈춰 주면 자신이 하겠다 한다.(*50) → 이구아나 쇼치토날의 영기가 부여된 킹 프로테아 얼터는 대하의 파수꾼이자 거인으로 절대적인 방어력과 죽음의 가면에 의한 병과 같은 체력 저하를 유발한다. 이 약점을 서번트 소환이 명계선 한정으로 가능하게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찔러 움직임이 멈췄고 라스푸틴은 고통 고뇌 죽음을 나타내는 악룡의 이름으로 끊임 없는 고통을 보며 죽음의 더러움과 악의 학질은 만민에게 찾아온다 하고 진흙을 건져낸다며 러시아어로'이 영혼을 불쌍히 여기소서(помилуй нас господи)'라는 영매치료를 시전해 가면을 분리해낸다. 그리고 일행이 가면을 부순다.(*51) 가면이 벗겨진 킹 프로테아 얼터는 인간에게 지는 걸 믿기지 않는다 하며 용서는 못 하지만 자신이 도움 받은 과거가 있는 건 사실이기에 본래 상태로 돌아갈테니 다음에 볼 때 두고 보자 한다. 그러고 원래대로 돌아온다.(*52) 하지만 한 번 명계선의 파수꾼이 되면 영기적으로 고정되어 한 번 퇴거시키고 다시 소환하지라도 않는 한 이를 해제할 수 없기에 킹 프로테아는 1명계선에 남게 된다.(*53) ■ 킹 프로테아 얼터에게서 악령을 분리시키자 령주가 1획 돌아왔다. 소환자로서의 자격이나 령주의 기능 자체는 돌아오지 않았고 명계선 밖의 믹틀란에서 서번트를 1~2기 소환 가능한 정도가 된다.(*54) ■ 순조롭게 나아간 일행들 앞에 3층의 치첸 이차와 대평원이 펼쳐졌다. 그리고 그 앞을 디노스들이 막아선다. 주인공 일행을 오셀로틀이라 착각한 것인데 역할을 맡은 디노스의 고집은 해결할 수 없어 일단 치첸 이차로 가서 공룡왕을 만나 통행 허가를 받기로 한다.(*55) 이대로 돌아다니면 또 공격당할테니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의 마술로 일행을 디노스로 보이도록 위장한다. U-올가마리는 파충류로 변장하기 싫다며 네모 마린과 같이 남았다.(*56) 테페우가 과거 이 곳의 신관이었기에 말이 통하겠거니 했지만 현 신관장인 부쿠브가 테페우를 암살자를 보낼 정도로 싫어하는지라 일단 과거 테페우가 살던 집에 가서 다른 방법을 찾기로 한다.(*57) → 옥좌로 가는 진입로는 제단 앞 계단뿐인데 투사직인 디노스가 지키고 있어 쓸 수 없고 공룡왕의 개인실이자 별장 같은 건물을 투시한 결과 공룡왕은 없다 한다. 대신 디노스들의 사고를 보자 곧 사카가 열리고 거기서 우승한 자가 공룡왕을 만날 수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58) 사카...... 그러니까 풋볼 팀은 8개였고 인원을 세 팀으로 나눠 각자 어느 팀에 끼어들기로 한다.(*59) →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라이더(하베트롯)은 테페우가 소개해 준 데이노니쿠스 11형제(범인류사의 데이노니쿠스는 조직적이며 폭력적인 마피아 같은 존재다)의 팀 데스 롤링을 찾아가는데 어떻게 들어가는 데는 성공했는데 분명 우수한 팀이라 했는데 실물은 참가상을 노리는 폐급 팀이었다.(*60) 이리 된 건 테페우가 도시에 있었을 때 감독이 되서 매번 상대에 맞는 포메이션을 고안해 줘서 연속 우승도 하는 강팀으로 있었다가 테페우가 떠난 후로 망했다 한다. 일부러 부딫혀서 패널티를 주는 방식으로 다시 해나갔으나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방문한 후로 언어가 퍼지고 룰이 세세하게 정립되면서 그것도 불가능해졌다. 작은 몸으로 무리하게 시도하다 4명이 형제가 죽어 이젠 7형제가 되어 버렸다.(*61) → 사카라는 의식에 참가하려면 새롭게 만든 공이 필요해 재료인 끈끈나무(고무나무 비슷함)을 세 팀분 만들러 갔다가 오셀로틀과 싸우게 된다. 그리고 총을 지닌 소년(후에 테스카틀리포카의 다른 측면임이 밝혀진다) 을 만나는데 소년은 칼데아 측을 가면 벗은 오셀로틀인 줄 알고 곧 믹틀란은 망할 테니 이기는 것만 생각하라 하곤 가 버린다.(*62) → 잠시 심부름하러 마을로 간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거기서 여행 준비하는 데이비트 젬 보이드를 만난다. 치첸 이차에서는 싸우면 안 되는 룰이 있으므로 최저한의 질문만 받아준다 하는데 데이비트가 동료 크립터들한테 품을 마음을 묻는다. 이에 카독 제무르푸스의 성과는 현재 타당하고 오페리아 파무르솔로네는 헛되이 죽었으며 아쿠타 히나코는 당연하게 죽었고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과거를 안주로 객사했고 베릴 가트는 혼자 승리한 측에 들었으며 키리쉬타리아 보다임는 계획 자체가 실패했다며 홀로 남은 자기가 칼데아를 무로 되돌린다 대답해주곤 가 버린다.(*63) →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스파르타 훈련를 받은 11형제는 1회전을 낙승으로 이기고(*64) 2회전은 U-올가마리네 팀과 싸워 이기고 올가마리를 전력으로 삼는다.(*65) 결승은 네모 마린과 테페우네 팀과 겨룰 예정이었는데 테페우가 기권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공룡왕을 만날 수 있었지만 공룡왕이 위장 마술을 간파해서 정체가 드러나 위기에 빠진다.(*66) 헌데 일행을 잡으러 온 네임드 디노스 투사 와쿠찬은 느닷없이 자긴 다른 건 관심 없고 제일의 미인과 만나서 함께 사는 거라며 U-올가마리에게 고백한다. 디노스가 다른 종족에게 사랑 표현 하는 걸 본 공룡왕은 밖에서 온 자에서 반한 게 케찰코아틀의 재현이라더니 재밌는 구경을 했다며 자신의 정체가 일전에 만난 소년이자 이 이문대의 왕이며 테스카틀리포카의 다른 측면임을 밝힌다. 범인류사 측을 살려주면 믹틀란의 종말을 앞당기는 것임은 알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또 다른 자신인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시련을 받고 있음을 소실된 령주를 보고 알아내 봐 준다 하곤 이들은 오셀로틀이 아니라 인간임을 선포한다.(*67) → 공룡왕은 자신이 이문대의 왕이 된 건 일종의 대리며 누가 죽기 싫으면 자기 대신 치첸 이차를 통치하라고 1년 전에 협박을 시전해서 그걸 따르고 있고 치첸 이차를 지키는 것 외에는 관심 없다 한다. 칼데아 측은 치첸 이차에 관심 없으니 그냥 대평원 통과 프리패스권을 내 준다. 어찌되도 상관없는 입장이지만 굳이 범인류사 편을 안 드는 건 원숭이보다 공룡이 더 멋져서이기도 하고 어차피 칼데아는 이 이문대를 못 지우므로 적대할 가치도 없다 한다. 한편 스톰 보더가 포로를 잡지 않는 오셀로틀의 영역에 걸쳐 있으니 닷새가 지난 지금 다 죽어버렸을지도 모른다 한다.(*68) ■ 시점은 나흘 전으로 돌아가는데 추락한 스톰 보더는 고르돌프 무지크가 안전벨트를 매라 한 덕에 심각한 부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왠일로 다른 이문대들처럼 통신이 방해되지 않지만 얼마 안 되는 예비전원 때문에 더 이상 전기를 못 써 마슈 키리에라이트와의 연락은 중단되었다.(*69) → 라이더(네모)는 자신의 배와 유감 마술로 연결해 완전 동기화했다. 이러면 영령 네모의 영기가 그대로인 한 네모의 배는 형체를 유지한다. 스톰 보더가 치명타를 입었을 때 이것으로 데미지를 대신 받았다. 데미지를 받았으니 네모의 영기는 파괴될 예정이었으나 강제로 자기동결에 의한 방어 상태로 들어가 몸의 형상을 유지했고 유감으로 이어진 네모가 형상을 유지하기에 스톰 보더도 어떻게든 형상을 유지하고 불시착했다. 이후로도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보더의 데미지를 계속 부담한다.(*70) 보더를 수복하면 데미지는 사라지겠지만 폭발로 사망한 인간을 원래 형태로 복원하는 것과 비슷한 거라 혼이 입은 상처가 수복되지 않아 그냥 움직이지 않는 시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71) → 일행은 라이더(네모)라면 이를 극복하고 다시 살아날 거라 믿고 행동을 개시하려 하는데 무기상인을 자처하는 테스카틀리포카가 와서 스톰 보더를 팔아달라 한다. 그걸 거절하자 힘으로 빼앗는다며 징글 아벨 뫼니에르의 심장과 머리를 쏴 버린다.그리고 오셀로틀의 왕인 이스칼리에게 1년 간의 성과를 보여보라 한다. 이스칼리는 이 때 만을 기다렸다며 덤벼오는데 캐스터(니토크리스)에게 저지당한다.(*72) → 그러자 테스카틀리포카의 여동생인 프리텐더(틀랄록)이 나서서 니토크리스를 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테스카틀리포카가 니토크리스의 심장을 먹으려 하자 다른 신화의 존재를 인간의 몸을 쓰는 테스카틀리포카가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말린다. 테스카틀리포카는 이에 동의하면서도 왕에게 조언을 바친 자는 공정히 대해야 한다며 프리텐더(틀랄록)을 총으로 몇 방 쏴 준다. 그리고 스톰 보더를 운용하기 위해 엔지니어로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카독 제무르푸스의 셋을 챙기고 덤으로 함장인 라이더(네모)도 끌고 가기로 하고 나머진 다 죽이라 명령한다.(*73) ■ 본래 시간으로 돌아가 일행은 최대한 빨리 스톰 보더로 향했으나 이스칼리가 네모 마린을 인질로 잡는다. 무기(서번트)를 사용하면 마린을 죽인 후 일행은 죽여주고 무기(서번트)를 안 쓰면 마린을 풀어준 후 일행을 죽여주겠다며 선택하라 한다.(*74) 협박에 응해 마슈 키리에라이트로만 싸우면 궁지에 몰린 걸 보고 네모 마린이 동료로서 자기 할 일을 하겠다며 이스칼리들을 도발하고 도망치다 사살당한다.(*75) 협박을 거부하고 서번트를 소환하면 마지막까지 거치적거려서 미안하다며 캡틴한테 자기 이야기 안 해도 된다 하는 네모 마린이 바로 사살당한다.(*76) 이후 자기들의 살육에 대한 정당성을 설파하는 이스칼리를 네모 마린에게 마음을 열었던 U-올가마리가 오셀로틀과 함께 몰살시킨다.(*77) ■ 스톰 보더의 일행은 몰살당한 것 처럼 보였는데 실제로는 살아 있었다. 4명이 끌려간 후 고르돌프 무지크가 자신들의 목적은 오르트 조사지 이문대 절제가 아니라며 아주 잠깐 시간을 번 사이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일전의 은혜를 갚겠다며 와서 구해줬다. 일전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노움 칼데아 시절 공간전이를 위한 표식으로 사용했던 고르돌프에게 준 립스틱을 고르돌프가 버리지 않고 간직한지라 그걸 또 표식 삼아 이 이문대에 올 수 있었다. 그게 없었으면 여전히 퉁구스카 숲에 잠들어 있었을 거라 한다.(*78) → 코얀스카야 덕에 일시적으로 오셀로틀을 몰아내고 마술을 이용해 자신을의 시신이 널려진 것으로 위장한 후 스톰 보더 격납고에서 농성했다. 식량이 다 떨어저 정찰을 위해 네모 마린들을 내보낸 시점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막 도착했다.(*79) → 고르돌프 무지크는 당연히 U-올가마리를 신뢰할 수 없다 했지만 그녀의 허락이 있어야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징글 아벨 뫼니에르를 치료할 수 있다 해서 올가마리를 동료로 인정한다. 라스푸틴은 자신에게 깃든 과거에 인간에게 불사를 제시한 밤의 사자 달의 발루의 힘을 사용해 머리와 심장이 구멍난 뫼니에르를 살려낸다.(*80)(*81) → 일단 주인공 일행은 오셀로틀의 수도 메히코 시티에 잡혀간 4인을 구하기로 한다.(*82) 고르돌프 무지크와 남은 인원은 디노스들과 교섭해서 여기까지 일행을 운반해 온 투사 와쿠찬에게 스톰 보더의 경비를 맡기곤 보더의 수리 작업을 하기로 한다.(*83) 캐스터(니토크리스)는 간신히 일어서는 게 가능한 상태라 보더에 남았다.(*84) 테페우는 자기가 아는 마린이 죽어도 다른 마린들이 대체하는 걸 보고 자신들 디노스처럼 한 명이 사라져도 아무 영향이 없다는 건 알지만 슬프다 하며 라이더(네모)의 영기를 보강할 약과 마술식을 받아 메히코 시티행에 따라온다. U-올가마리는 스톰 보더에 합류한다는 당면 목적을 달성했으니 앞으로 어쩔 거라 묻자 계속 따라오기로 한다.(*85) ■ 메히코 시티로 가기 위해선 제2명계선을 지나가야 했다. 이런 저런 위험요소가 있는 산을 타야 하는데(*86) 이번에도 제1명계선 때 처럼 일전에 테페우가 넘었던 적과 비교해서 훨씬 위험한 곳이 되었다. 풍속 10~20M에 바위는 흉기다.(*87) → 이번에도 중간에 카마소츠가 길을 가로막는다. 범인류사의 죽은 자를 구하지 않고 벌하는 지옥이 자기 취향이니, 디노스보다 인간의 피가 맛있다니, 자기한테 피를 바치는 건 명예니 이 지저세계에서라면 자기가 태양을 잃어버린 테스카틀리포카보다 강하니 뭐니 한다.(*88) → 이번에는 세이버(베니엔마)를 명계의 파수꾼인 베니엔마 얼터로 만들었다. 강제로 성장해 언젠가 오랜 수행을 거쳐 지옥 대왕들의 대행이 된 상태다. 영기 규모가 신령급이 되었으며 혀가 잘리지 않았는지 멀쩡히 말하는 얼터는 자신의 검의 예리함은 대상의 양심에 따라 변동해 선인이면 곱게 쓰러지고 악인은 모질게 죽는다며 산맥을 검으로 삼아 공격을 퍼붓는다. U-올가마리가 빈사 상티에 잠시 빠질 정도의 화력이었다.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나의 베니엔마가 사회의 모든 걸 못 믿겠단 눈빛을 한 건강발육불량소녀로 컸다며 이렇지 않니 징징거리는 사이 형벌을 내렸다며 물러났다. 상황이 급한 만큼 베니엔마를 굳이 상대할 필요 없다며 산을 넘고 명계선을 빠져나가려 한다.(*89)(*90)(*91) → 하지만 이 공간은 빠져나올 수 없는 무한루프 구조가 되었다. 이는 베니엔마 얼터가 이 명계선의 파수꾼이 되면서 명계의 룰을 자기 일본의 마요이가 식으로 바꿔 '형기를 마칠 때까지 못 나오는 시련'을 내리기 때문이었다. 1해년, 무기징역이나 마찬가지인지라 일행은 별 수 없이 베니엔마 얼터를 쓰러뜨리기로 한다.(*92) → 일본의 지옥은 죄인이 죽어도 되살아나니 서번트는 아무리 죽어도 되살아난다. 아무튼 킹 프로테아 얼터 때 처럼 구하려 하는데 이번엔 가면같은 게 없으니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의 세례영창은 안 통했다. 나이를 먹은 상태니 회춘시키는 보구를 가진 서번트를 불러 회춘시켜 버리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으나 그런 보구를 가진 서번트는 칼데아 라이브러리를 뒤져도 없었다. 그러자 장소가 명계라서 일시적으로 간섭 가능해진 랜서(핀 막쿨)이 회춘하는 도구를 손에 넣은 자를 부르라고 조언해 준다. 그래서 회춘의 비약을 가진 캐스터(길가메쉬)를 부른다. 현 주인공의 상태로는 자길 소환할 순 없지만 영약은 넘길 수 있다 해서 받아온다.(*93) → 즉사 내성이 있는 서번트(없으면 NPC로 킹 핫산을 고를 수 있다)로 시간을 끄는 사이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베니엔마 얼터의 참산검은 작은 표적을 노리기 힘들단 점을 노려 바이크를 타고 접근한 후 비약을 입으로 전달해 본래의 베니엔마로 되돌린다.(*94) 2획 째 령주를 되찾고 길이 열려 명계선을 나가는 일행에게 베니엔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반드시 이 명계선에서 큰 싸움을 치룰 거라며 그 때 까지 명계의 파수꾼으로서 제2명계선에서 수행한다 한다.(*95) ■ 메히코 시티에 도착해 정보 수집을 하려 했는데 콰우틀리라는 가명으로 오셀로틀로 위장한 쿠쿨칸이 접근해 와서 칼데아에서 잡혀 온 4인은 내일 산제물로 바쳐질 거라 알려준다.(*96) 4인이 갖혀 있는 곳은 신전 지하로 엄중한 경비 때문에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니, 의식이 열리는 중에 신전에 잠입했다가 일시적으로 오셀로틀들이 땅에 조아릴 때를 노려 구출하기로 한다.(*97) → 같혀 있는 카독 제무르푸스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찾아온다. 이번 일은 테스카틀리포카가 벌였고 자신은 크게 관여 안 하지만 지금 너희들을 못 죽이는 이상 자신이 최소한 해야 할 일이라며 적 전력을 확인하러 온 거라 한다. 여기서 대령주의 정체를 알려주는데 데이비트의 성격을 생각하면 카독에게 뭘 위해, 어디서 대령주를 쓸지를 생각하라는 메시지다.(*98) 카독은 시온에게 대령주의 용도를 비밀로 해 달라 부탁한다. 시온은 반대하고 싶지만 자기가 대령주를 절제하지 못 한게 사실이라며 승낙한다.(*99) → 의식날 신전으로 잠입한 일행은 이 방면의 프로인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의 활약으로 감금장소를 알아내고 찾아가니 이미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의식장으로 끌려간 상태였다.(*100) 라이더(네모)는 테페우가 고쳐줬고(*101) 카독은 이성의 신 패멀리가 아군이 된 걸 황당해하면서 일단 입을 맞추곤 구출하러 가자 한다. 두 팀으로 나눠 한 쪽이 시선을 끄는 사이 다른 쪽에서 구출하겠다 한다.(*102) → 일행이 난입한 제사장은 난장판이 된다. 이스칼리는 기다렸다며 칼데아 측을 공격했지만 간단히 제압당하고, 묶인 두 사람을 구출하고 튀려 하자 대기타고 있던 테스카틀리포카와 프리텐더(틀랄록)이 나타난다.(*103) 이스칼리는 살아남는 게 최우선이니 꺼지라는 테스카틀리포카의 말에 따라 퇴장하고 프리텐더(틀랄록)이 칼데아를 상대한다. 이전 날 U-올가마리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프리텐더(틀랄록)에게 통하는 건 부유하고 있는 자 뿐이란 걸 알아 우세를 점하나 프리텐더(틀랄록)은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영기를 꺼내서 칼데아를 도로 압도한다.(*104) 그 순간 쿠쿨칸이 정체를 드러내며 난입한다.(*105) → 프리텐더(틀랄록)은 쿠쿨칸의 일격에 기절해 버렸다. 그러곤 쿠쿨칸은 범인류사의 케찰코아틀 포지션인 자신은 이문대의 왕이긴 하지만 테스카틀리포카를 쓰러뜨려야 하며 덤으로 마야에게 저걸 방치하면 믹틀란이 멸망한다는 정보를 받았다며 쓰러뜨리려 한다.(*106) 테스카틀리포카는 이문대의 신의 범인류사를 학습한 결과 그냥 쿠쿨칸보다 나아졌겠니 했는데 변한 게 없다며 머리가 가벼운 년이라 한다.(*107) ■ 테스카틀리포카가 보구로 며칠 뒤의 믹틀란을 불러냈다. 오셀로틀이 전멸하고 디노스는 멸망하고 세계는 한 번 리셋된다. 이는 며칠 후에 오르트가 깨어날 예정이라 그렇다. 깨어난 오르트는 믹틀란을 유린한 후 지상으로 올라가 남극에 도달해서 칼데아 기지를 무로 되돌리고 천구는 잡아먹을 예정이다. 그리고 지구 위에 자기 둥지를 확장하여 사이클을 순환시키는 일 없이 이 천체를 끝장낸다. 이는 확정된 미래다.(*108) 칼데아 측은 겉으로 보기에는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로 파괴가 일어난 것으로 보이기에 몇 초 만에 이만한 파괴활동을 일으킬 보구는 없으므로 이 광경이 환각이 아니냐는 추론에 도달하기도 한다.(*109) → 테스카틀리포카와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할 말만 하고 튀어버렸다. 칼데아는 충격에 빠진 상태로 오르트와 한 판 붙어보는데 당연히 이길 수 없었고 U-올가마리의 질타에 정신을 차린다. 한편 오르트는 일행을 내버려두고 스톰 보더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110) 시공연속체 단층이 발생해 스톰 보더는 아직 현재라 오르트가 접근한다는 사실을 알릴 수 없었는데 쿠쿨칸이 가서 보더를 들어 안전한 곳으로 옮겨준다.(*111) 이윽고 권능이 해제되자 제사장 근처에서 몰살당한 오셀로특들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고 당초 목적인 인질 구출은 완료했으니 일행은 스톰 보더로 돌아가기로 한다.(*112) → 테스카틀리포카는 손해 본 장사지만 기분은 끝내준다 한다.(*113) 프리텐더(틀랄록)은 이 미래가 사실이냐 하며 오셀로틀이 범인류사를 지배하게 할 거면 굳이 이렇게 메히코 시티의 오셀로틀을 몰살해야 하냐고 묻다가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이 싸움 그 자체인 것을 재확인한다. 프리텐더(틀랄록)의 목표는 범인류사의 전례를 밟지 않고 오셀로특을 수호하는 것이나 이대로면 멸망하는 게 확정되어 있으니 고민에 빠진다.(*114) → 이스칼리는 오셀로특들이 자신을 범인류사에게 두 번이나 패배한 무능한 왕이라며 꺼지라 하자 자신이 테스카틀리포카가 된 후에 이 도시에서 나가 줄 거고 수준 낮은 전사들이라 하며 범인류사의 문명을 본뜬 메히코 시티 같은건 버리고 낙원 같은 지하명계를 만들고자 하나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로 보인 미래에 절멸한 오셀로특을 보고 망설임이 생긴다.(*115) → 카마소츠는 오르트를 이용한 절멸이 목적인 걸 보고 테스카틀리포카가 백지화된 범인류사라는 책을 믹틀란째로 찢어 버리려 한다는 걸 알아본다. 테스카틀리포카 스스로 이 세계를 구할 방법이 없다고 밝힌 거나 다름없다 하며 자긴 범인류사를 지키고 싶다 한다. 백지라도 책은 책이며 내용은 아무래도 좋고 그 곳에 있단 사실 자체가 바람직하며 테스카틀리포카는 현재에만 흥미가 있는 어리석은 신, 쿠쿨칸은 미래만 보면 냉담한 신이니 둘 다 믹틀란의 왕 감이 아니고 범인류사를 이야기할 가치가 없으니 인간을 양식 삼으며 그 때문에 인간과 공생할 수 있는 명계의 왕인 자신이 믹틀란의 왕에 어울린다 한다. 오르트가 깽판 치는 걸 600만년의 과오를 다시 일으키는 거라 칭하며 그걸 막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죽여 버리고 칼데아를 자신이 차지해 인류 최후의 마스터가 되겠다 한다.(*116) 후편 이야기 ■ 스톰 보더가 운반된 치첸 이자로 간 일행을 쿠쿨칸은 그들의 대화를 처음부터 들었으며 그래서 적이 아님을 안다며 적대하지 않겠다 한다. 이에 공룡왕이 포고령을 내려 칼데아를 친 디노스파로 임명한다.(*117) → 공룡왕은 쿠쿨칸이 칼데아를 친구라 했으니 디노스에겐 그걸로 충분하다며 스톰 보더를 수리하는 데 필요한 자재와 노동력을 무상으로 제공해 준다. (그 와중에 산제물 드립을 친다)(*118) → 쿠쿨칸은 공룡왕의 허락을 맡아 칼데아를 따라온다.(*119) → 소멸한 룰러(셜록 홈즈)의 경영고문 역을 겸임하게 된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홈즈의 의심하는 역할까지 떠맡았기에 U-올가마리를 동료로 볼까 말까를 스톰 보더의 스탭들의 투표로 결정하기로 한다.(*120)(*121)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트리스메기스토스2가 확실하게 칼데아의 편이라 인증해 줘서 동료로 받아들이기로 한다.(*122) 한편 코얀스카야는 믹틀란에 뿌려진 총기를 모두 회수해서 없던 일로 하려 한다.(*123) 이해득실이 없는 디노스에게는 장사가 성립하지 않아 물건팔이는 전혀 못 한다.(*124)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꿈에서 이야기를 듣는데 이 이문대는 6000만년 전 까지는 범인류사와 다를 게 없었다 한다. 본래 2억 5천만 년 정도 늦게 도착했어야할 것이 일찍 도착한 6000만년 전 지구에는 범인류사에는 없는 세 번째 대멸종이 일어났다. 해양동물의 81%, 지상 척추동물의 70%가 절멸했다. 그럼에도 공룡은 멸종하지 않았다.(*125)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따르면 선캄브리아 시대부터 활동하던 랜서(멜뤼진)이라도 되지 않는 한 영령은 그런 기억을 갖고 있을 리 없기에 주인공과 그런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자가 있다면 그건 이 별의 두뇌체이자 마술세계에서 원형(아키타입)이라 불리는 별의 기억 말곤 없을 거라 한다. 후에 이는 이슈킥이 전한 걸로 밝혀졌다.(*126) ■ 스톰 보더 뱃머리의 내열장갑을 수리하기 위해 석영 또는 흑요석이 20톤 필요했다. 흑요석이 산만치 쌓여 있는 제2명계에서 잡을 수 있는 거라면 뭐든 줄 수 있는 쿠쿨칸이 운반 역을 해서 가져오기로 한다.(*127) 수련 중인 세이버(베니엔마)는 제2명계에 염라대왕의 심상풍경을 겹쳐놓고 있었다. 본인은 얼마든지 줄 수 있지만 이 명계에 생겨난 옥졸들은 내 줄 생각이 없다고 해서 물리적으로 혼내주고 가져온다.(*128) ■ 터지기 직전인 스톰 보더의 트리톤 엔진을 전기 정지시키고 120시간 동안 오버홀 작업을 하기로 하는데 그 동안 전력은 수력발전으로 만들기로 한다.(*129) 바다급 규모를 자랑한 제1명계의 폭포를 쓰기로 했는데(*130) 거기서 대기하고 있던 킹 프로테아는 또 얼터화했다. 킹 프로테아 얼터는 믹틀란에서는 자신이 메인이며 오리지널 킹 프로테아는 자기 허락을 맡아야 나올 수 있다 한다. 인간은 자기 노예라 하며 거주구에 발전기 같은 걸 설치하는 게 말이 되냐며 싫다 하며 자기랑 싸워서 이기면 설치하고 경비까지 해 줄 테니 대신 자신에게 지면 실컷 괴롭혀주겠다 한다. 자신이 압도적으로 강하다고 생각해서 한 제안이었지만 일행 측에는 쿠쿨칸이 있었고 싸움은 킹 프로테아 얼터가 일방적으로 쳐 맞는 것으로 끝났다. 약속은 약속이니 똑똑한 디노스들의 도움을 받아 발전기를 설치해 준다.(*131) 킹 프로테아 얼터 안의 쇼치토날이 카마소츠는 지상의 온갖 신보다 무시무시한 존재라 말해줬다 한다.(*132) U-올가마리에 대해 마음쓰는 걸 보고 밑바탕은 일반 킹 프로테아라고 하자 인간을 봐 주거나 생명보호 하는 기능이 진심으로 없니 뭐니 열심히 부정한다.(*133) ■ U-올가마리는 기억을 찾았는지 고민에 빠졌다.(*134) 주인공과 어울리는 걸 꺼린다.(*135) → 세이버(베니엔마)는 주인공에게 U-올가마리와 사소한 문제가 있다는 걸 듣곤 그러면 막을 수 없는 균열이 생길 수도 있으니 물어야 할 때는 묻고 사과할 때는 사과해야 한다며 대화를 나눌 기 회에 겁먹으면 안 된다 한다.(*136) →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지금은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본래 자신은 아무래도 좋지만 라스푸틴의 영향으로 생긴 인간이 가지는 감정이 지금 이 상황은 그 사람을 위한 게 되지 않으며 나중에 느낄 괴로움이 더 커질 뿐이라며 슬슬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야기한다. 이에 동의하는 카독 제무르푸스는 칼데아에 무슨 일이 있어도 U-올가마리를 완전히 신용하지 않는 자가 필요하다며 맡아 미움을 사더라도 상호이해를 이루기 전에 갈라지게 만들여 한다.(*137) → 갑자기 몸 상태가 돌아왔다며 메히코 시티를 없에겠다고 급발진하다 테페우에게 한 소리 듣고 머리 식히러 간다. 덤으로 와쿠잔이 고백했다가 차였다.(*138) 와쿠잔은 고요한 전망대로 올가마리를 안내해 횃불에 비치는 그림자가 원래 있을 수 없는 곳에 자신들이 있었던 증거를 흘리는 것 같아 좋다 한다. 디노스 최강의 전사가 자기 힘을 과시하는 장소가 아닌 고요한 일상의 전망대를 으뜸가는 장소로 여긴다는 점에서 디노스란 이상적인 존재라고 올가마리는 생각했으나 자신은 이 풍경을 파괴해야 하는 존재임을 자각하곤 디노스가 추하고 우둔한 도마뱀이라 화풀이하고 가 버렸다.(*139) → 스태프들의 투표 결과 올가마리를 배척하자는 의견은 안 나왔지만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를 포함해서 스톰 보더에 승함하는 걸 반대하는 건 절반 이상이 나왔다. 거기에 트리스메기스토스2에 따르면 U-올가마리의 기억상실은 신체기능이 회복하면 해결되며 그 순간 도로 인류의 적이 될 거라 한다. 만전의 올가마리와의 싸움은 패배할 것이 뻔하니 그 전에 스톰 보더를 고치고 올가마리를 선제공격하자는 의견도 나온다.(*140)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이에 반대하는데 다빈치에 따르면 선재공격을 하면 승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하기 싫다고 판단했으니 타산보다 마음을 우선한 거고 사람은 타산에 타산으로 값고 마음에 마음으로 갚아 주는 생물이니 둘의 마음이 성과를 내서 기억을 찾은 U-올가마리가 칼데아를 적대하지 않을 가능성에 기대해 보자 한다. 지금의 올가마리는 엄청 즐거워 보이니 결과만을 새기는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예측을 넘을 지도 모른다며 지금 관계를 유지하기로 한다.(*141) → 도망가는 U-올가마리를 붙잡고 그간 이야기를 나눈다. 스톰 보더가 수리되었다는 걸 듣고 자기도 관제실의 작전 회의에 참가하고 싶어하는데 스탭의 과반수가 올가마리의 탑승을 반대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배 같은 건 딱히 아무래도 좋다며 자기는 치첸 이차를 좀 더 구경할 테니 알아서들 하라 한다.(*142) → 기억상실한 올가마리는 자신을 자신으로 유지시키는 장식이 사라지자 감정의 자유화(판단 능력의 저하)가 생겼고 주어진 사명보다 자신의 판단을 우선시해 자신이 좋다고 느낀 행동을 선호했다. 우주인인 자신과 지구인의 차이를 무시하고 대충대충 잘 흘러갈 거라 생각했는데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자기 정체가 이성의 신임을 들은 후로 다시 무감정해지기 시작했다. 이상적인 디노스의 세계를 보고도 이 곳은 자신의 안식처가 아니며 이 풍경을 불태우는 게 자신이라는 생명체임을 떠올린다. 자신이 인류의 적임을 긍지롭게 여길 수 있어도 칼데아의 적이라는 건 생각하기 싫어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자신이 이성의 신임을 몰랐으면 한다. 그런 모순에 지쳐 다시 기억을 지워버리고 메히코 시티에 가기 전의 자신으로 되돌아가려 했으나 마침 주인공과 만나게 되서 무산된다.(*143) → 아무튼 혼란스러운 U-올가마리는 이 이문대를 떠나겠단 전언과 지구를 구하는 역할을 자신으로선 못 돕겠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떠나 버렸다. 칼데아 측은 내심 아쉬워했지만 당장 오르트를 어찌 하는 게 급하므로 할 일을 하기로 한다.(*144) ■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에 따르면 데이비트는 애초에 이성의 신의 수하가 아닌 대등하거나 그 이상인 존재 같았다 한다. 강제권도 없던 것 같아 애초부터 크립터가 아닌 거 아니냐 한다.(*145) 이문대 올림푸스에서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기록을 찾아 봤던 카독 제무르푸스는 보다임이 크립터들을 소생시킬 적 데이비트는 보다임의 도움은 커녕 서번트조차 소환하지 않고 1부 1장부터 종장까지 재현한 시뮬레이터를 혼자 클리어해서 소생했다 한다. 이런 짓을 한 건 데이비트가 애초에 인간이 아니라서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한 것 아니냐 한다.(*146) ■ 카마소츠의 정체는 사도였다. 디노스는 그를 무엇보다도 무서워한다. 카마소츠에게 피를 빨려 구울이 된 디노스들이 날뛰어 마을이 엉망이 된 지라 카마소츠를 퇴치하기로 한다.(*147) 카마소츠는 치첸 이차의 고대유적 칸 폐허에 잠복했는데 이 곳은 치첸 이차가 생기기 전의 고대왕국이다.(*148) 여기서 밝히길 카마소츠 자신은 테스카틀리포카와 동료는 아니지만 많은 공물을 받았다 한다. 카마소츠는 오셀로틀을 공격하지 않는 조건으로 지식을 받았고, 명계선의 정체성을 바꾸고 싶다는 요청을 령주를 대가로 받아들였다. 제4명계선에서 칼데아를 맞이할 예정이었지만 명계선 밖에서 칼데아가 덤벼드는 걸 보곤 여기서라면 승산이 있다고 착각하는 모양이라며 한 번 피를 빤 자의 피를 빨기 싫어 죽이겠니 뭐니 하며 사령 마술을 발휘해 이 토지에 묻힌 해골들을 불러내 인해전술을 펼친다. 이 땅에 뭍힌 해골은 10억 개 정도 있어서 이길 방법이 없었고 테페우가 미끼를 자청해서 시간을 끄는 사이 일행은 일단 물러난다.(*149) ■ 쿠쿨칸은 어딘가 가 버렸고 다른 전력은 없는 상태에서 대 사령 마술용 카운터라 할 수 있는 캐스터(니토크리스)가 나선다.(*150) 일전에 반고리관을 마비시키는 음파를 발생시키는 칠면조와 싸운 적이 있는데 왠지 캐스터(니토크리스)에게만 잘 먹혔다.(*151) 그건 그 울음소리가 사령을 부르는 울음소리여서 그랬다. 사령의 목소리를 잘 듣는 귀를 가진 니토크리스에게만 효과를 발휘한 거였는데 그 경험을 활용해서 카마소츠의 사령 마술에 그 새의 울음소리를 모방한 마술을 중첩시켜 일종의 재밍을 해서 해골의 컨트롤를 못 하게 하기로 한다.(*152) 작전은 성공했고 카마소츠는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자신이 부리는 망자들의 이름을 전부 기억하고 백성으로 대한다는 걸 알아차리고 끔찍한 여자라며 튀어 버린다.(*153) 니토크리스의 평으로는 순전히 상성이 좋아서 이긴 거라 한다.(*154) 한편 치첸 이차에서는 니토크리스가 카마소츠를 물리친 용사라며 제사(축제)를 열어 준다.(*155) ■ 오르트를 깨우려는 걸 막으려면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데 진짜 아무 것도 없었다. 그래서 어찌해야 하나 했는데 쿠쿨칸이 믹틀란의 인류의 발로 도달 가능한 최종 지점인 제7층에 만들어진 천문대 종말관측소 메츠티틀란에 가면 이 세계의 아키타입 어스인 이슈킥이 데이비트의 행적을 알려줄 거라며 안내하게 된다.(*156) 테페우가 와쿠잔에게 제7층으로 갈 때 운반역으로 동행해 달라 부탁하면서 U-올가마리의 정체를 알려준다.(*157) ■ 신관장 부쿠브는 다른 동포가 없는 익룡이라 디노스 답지 않은 마인드를 갖고 있었다. 이문화를 유입시키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디노스를 믹틀란의 패자에 걸맞은 사고를 품게 만들려는 생각을 지녔다. 익룡은 천공에 선택받은 유일한 디노스이므로 디노스의 정점에 자신이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시라도 빨리 오셀로틀과 메히코 시티를 멸망시켜야 하는데 공룡왕이란 놈은 범인류사의 인간들과 제사장에서 축제나 벌이고 신인 쿠쿨칸은 이게 믹틀란을 위해 행동하는 게 맞나 싶은 짓만 한다며 이스칼리와 밀담을 준비한다. 태양 탈취 작전을 한다는데 멸망하는 태양을 구할 수 있다면 치첸 이차 따윈 가져가라 한다. 크립터가 온 것 만으로 바뀌는 문명은 처음부터 없는 거나 다릅없다 한다.(*158) ■ 제7층으로 가기 위해 제6층의 제3명계선 쇼쇼아우코를 통과해야 했는데 이번에도 테페우의 설명은 항상 밤이면서 은하를 볼 수 있고 시원하고 오아시스가 많은 아주 긍정적인 사막지대였으나 현재의 모습은 무지막지한 모래먼지와 말라붙은 대기, 수해보다 높은 섭씨 80도의 기온을 가졌고 상공은 우주공간이나 다름없는 무중력 진공 상태고 중력이 이상해서 하늘에 오아시스와 이것저것이 떠 있는 공간이었다.(*159) → 더위 대책을 못 짜서 일단 돌아가기로 했는데 이 공간은 빠져나올 수 없었다. 사막 한복판에서 빙빙 돌면서 어째야 하나 하던 도중 일전에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게 먹으면 하루는 더위를 견딜 수 있는 우우킬 아부나르의 모우이를 받아놔서 어떻게든 되었다.(*160) → 이 곳에선 다른 명계선과 달리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했다.(*161) → 변화한 명계선의 환경은 아즈텍 신화의 믹틀란 제5층 판케틀라칼로얀과 유사했다. 그 곳의 룰 대로면 여덟 오아시스를 넘을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환경이 환경이라 허공의 오아시스에 접근할 수 없어 곤란해졌는데(*162) 왠지 근처를 돌아다니는 구갈안나의 다리를 공격해서 부수자 환경이 정상으로 돌아왔다.(*163) 모래바람이 사라지자 인간 형상의 두무지가 자빠져 있었다. 이 명계선의 주인인 랜서(에레슈키갈)의 명령을 받아 사막을 꽃밭으로 만들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카마소츠가 난입해서 에레슈키갈을 에레슈키갈 얼터로 만들었다. 자신이 에레슈키갈이 아닌 닌키갈이라 주장하는 얼터는 일단 카마소츠부터 공격해 쫓아낸 후 꽃밭으로 변하는 사막을 원상복구시키고 천명신전이란걸 만들어 이 명계선을 폭풍으로 지배하기 시작했다. 구갈안나가 그 천명신전이란 것으로 그걸 부수는 것으로 해당 지역은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이었다.(*164) 두무지는 오아시스는 출구가 아니라 들어온 자에게 자유를 빼앗는 공간이라며 자기 거주구인 동굴로 안내하는데 에레슈키갈 얼터가 나타나서 천명신전을 부순 놈과 자기한테 반역한 두무지를 노동력으로 쓰겠다 한다.(*165) → 닌키갈은 특이점 수메르의 기억을 갖고 있으며 인격적으론 그 때와 별 차이 없었다. 얼터화한건 본인 의지로 믹틀란에 떨어져서 지저세계를 본 순간 이 세계에 충만한 종말의 조짐은 누구도 뒤없을 수 없다고 판단해 냉혈 비정해젔다고 주장한다. 한편 카마소츠가 령주로 내린 명령은 '네가 바라는 모습이 돼라' 였고 이를 따르는 닌키갈은 패배를 모르는 여신이 되었다.(*166) → 앞서 구갈안나가 다리만 보인 건 다리만 구현해서였다. 다리만 구현하면 한 마리 코스트로 얼마든 부릴 수 있었다 한다. 주인공과 쿠쿨칸을 제외한 일행은 다 오아시스로 날려서 노예가 된다.(*167) 노예노동을 시키는 건 그냥 노예를 한계까지 부려먹고 싶은 것이며 그녀의 목적과는 별 관계 없었다.(*168) → 빈틈을 간파해 쿠쿨칸과 같이 동굴로 대피한 주인공은 쿠쿨칸이 평소 많은 걸 참고 있고 친해져선 안 된단 벽을 치고 있음을 지적하며 그 벽을 허물어달라 한다. 왜 자신을 믿냐는 질문에 라이더(케찰코아틀)과 같은 신이면 믿을 수 있다는 답변을 받은 쿠쿨칸은 이를 승낙하고 주인공과 패스릇 잇고 계약한 후 그간 안 쓰던 보구를 해방한다.(*169) 슬그머니 도망쳤던 두무지가 다시 와서 에레슈키갈 얼터는 이상적인 지배자가 되기 위해서 무패여야 하며 즉 한 번이라도 지면 스스로 건 맹세와 령주가 풀려서 무효화됨을 알려준다.(*170) → 전력을 발휘한 쿠쿨칸은 보구로 싱겁게 구갈안나 다리들과 닌키칼을 쓰러뜨렸는데 그 보구의 모습은 초장에 U-올가마리의 뚝배기를 깨고 스톰 보더를 토막낸 그 거인이었다. 쿠쿨칸에 따르면 당시 자신은 칼데아가 데이비트 젬 보이드처럼 말이 안 통하는 놈들이라 생각해 문답무용으로 부쉈는데 믹틀란에서 그들이 무해함을 알았다 한다. 그게 밝혀졌으니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자신을 적으로 삼거나 하라 한다. 칼데아 입장에서는 쿠쿨칸을 힘으로 이길 방법이 없으니 앞으로도 아군인 셈 치고 넘어가기로 한다.(*171) → 에레슈키갈 얼터는 더 강한 영기가 되어 칼데아를 도울 수 있도록 자의로 얼터화를 받아들였기에 패배해서 이상적인 지배자가 아니게 되 령주가 회수되고 명계선이 원상복구된 후에도 얼터인 상태로 남았다. 그래도 제정신으로 돌아왔으며 이전의 명계의 파수꾼들처럼 명계선에서 벗어날 순 없지만 언젠가 힘이 되어주겠다 한다.(*172) ■ 닌키칼에 따르면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저승의 여왕이니 명계선에서 자신과 동격의 권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징후도 도전할 기개도 없는 건 자신이 소환된 의미를 깨닿지 못해서라 한다.(*173) 이후 니토크리스는 이슈킥을 만나 카마소츠가 뭘 해서 얼터화한 것이고 명계의 파수꾼이 되는 방법이 무엇인지 듣게 된다.(*174) ■ 천문대 종말관측소 메츠티틀란은 천연 바이오스피어이며 천문대라기 보다 생물권이다. 믹틀란이 아닌 범인류사 쪽 신생대로 자연 남치는 지상이다. 범인류사의 정령이 탄생한 곳이라 이 곳에는 마야의 의지가 안 들어오며 남미의 신화체계를 만든 우주에서 온 신의 섬유도 연관이 없다.(*175) 메츠티틀란에 머무르는 이 세계의 아키타입 어스인 이슈킥은 60m이 넘는 디플로도쿠스였다.(*176) → 믹틀란 제2층까지는 모든게 보인다. 쿠쿨칸이랑 비슷하지만 소리는 못 듣는게 차이점이다.(*177) → 테페우는 메츠티틀란에서 별을 연구했었다.(*178) 이슈킥에 따르면 대다수의 디노스들에게 이 관측소는 의미가 없어서 오는 자가 없었지만 테페우만은 관측소에 들락날락했다. 이슈킥을 매번 야단만 쳤는데 쿠쿨칸에 따르면 무심한 척 대하지만 늘 걱정되서 보러 오는 솔직하지 못한 오빠 같은 거라 한다.(*179) → 별의 촉각인 이슈킥은 정신적 성장을 하지 않으며 그래서 모든 생명이 연상으로 보인다. 자칭 영원한 1살이다.(*180) → 테페우에 다르면 이슈킥은 섬세해서 걸핏하면 상심하고 토라지면 사흘은 제구실을 못 한다 한다.(*181) → 이슈킥은 디노스 모습을 하고 있지만 디노스가 아닌 생명으로 인류와 함께 살 수 없고 맺어질 수 없으며 물러날 일도 없다. 그래서 테페우와는 친구 관계로 남았다. 한편 테페우는 이슈킥이 메츠티틀란 밖으로 못 나가는 점에 불만을 품고 그걸 해결할 수단을 찾았으나 실패했다. 테페우가 제1층에 은거하고 있었던 건 이슈킥을 못 구한 자기가 행복한 디노스가 되는 걸 용납하지 못 한 것이었다. 무력한 자신에게 내리는 벌로 누구하고도 접촉할 일 없는 세계의 끝에서 죽음의 개념을 연구했다.(*182) ■ 믹틀란의 진실에 대해서. → 범인류사에 신의 섬유가 들어간 운석이 낙하한 건 6600년 전이지만 이 이문대에서는 석탄기 말기인 약 3억 년 전에 떨어졌다. 이 이문대의 마야라 불리는 존재가 그 신의 섬유들이었다. 일찍 도착한 이들이 대륙 분단을 막아 이 이문대는 초대륙 판게아 상태를 유지했었다. 대륙이 분단되지 않았으니 포유류는 진화하지 않았고 공룡이 계속 패권을 유지했다. 운석이 언제 떨어지냐가 이문대 분기다.(*183) → 이문대 남미에도 6600만년 전 세 번째 멸절이 일어났다. 이 때 마야가 지표에 쓰이는 에너지 100만 년 분을 지저세계에 집결시켜 믹틀란을 만들어 공룡들을 구했다.(*184) 약 1억 년 간 지표에 뿌리를 내린 마야가 범인류사와 달리 지표의 컨트롤권을 획득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자연을 순환시켜야 하는 에너지를 빼앗긴 지상은 바다는 엉망진창 화산 활동 컨트롤이 안 되고 하늘은 먹구름에 뒤덮인 상태가 되었다.(*185) 지구 입장에서는 자기 집을 무허가로 개조당한 건데 그 지구의 상징인 이슈킥에 따르면 지구는 어떻게 되건 생명이 자란다면 기뻐한다 한다.(*186) 그리고 세 번째 대멸중을 일으키고 믹틀란 지하에 파고든 운석의 정체가 오르트였다. 마야들처럼 오르트도 궤도 오차 때문에 범인류사와 비교해 6600만년 일찍 도착했다. 오르트는 추락할 때 낙하 데미지를 받아 사망했으며 생명체로서 죽음의 개념이 없기에 6000만년 동안 시간을 들여 자신을 수복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이를 믹틀란의 네 번째 대멸종이라 한다. 이슈킥이 지구에 태어난 것은 이 시기다. 그렇게 600만년 전 오르트의 깽판이 벌어졌으며 여차저차 해서 막는 데 성공했었다.(*187) → 믹틀란에는 2000만년 전 인류의 선조인 프로콘술이 발생했다.(*188) 그리고 인간으로 진화한 후 칸 왕국을 만들어 10만 년 동안 번성했다. 디노스보다 약하지만 기술력이 매우 뛰어나서 스톰 보더 급 비행선같은 걸 만들어냈다. 오르트가 침공했을 때 칸 왕국의 병사들은 자기 몸을 불사신 육체로 개조해 전원 오르트에 맞섰고 오르트를 최하층까지 몰아낸 후 마그마 바다에 쳐박아 믹틀란을 구했다. 그 대가로 칸 왕국은 멸망했다. 치첸 이차에 유적으로 남은 칸 왕국에 한이 서린 사령이 10억 명 있었던 건 칸 왕궁 당시 죽어버린 시민들의 원념이었다. 유일하게 남은 생존자가 과도한 육체개조 끝에 불사의 몸이 되어 이성을 잃은 채로 명계를 날아다니며 존재하지 않는 칸의 백성을 찾아다니는 죽음의 박쥐이자 광기의 용자왕 카마소츠였다.(*189) ■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1년 전 믹틀란에 오자마자 이슈킥부터 찾았다. 믹틀란의 역사와 진실을 물었는데 이슈킥은 데이비트가 오셀로틀을 조작해 디노스를 사냥할 것 까지 예측했지만 사람은 모두 각자의 세계관, 이념, 가치관을 품고 활동하며 같은 사고가 없기에 상호이해가 거의 안 일어나니까 대우를 평등하게 해야 한다며 알려줬다.(*190) →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이슈킥에게 물은 건 '태양이 한 차례 사라진 적이 있는가' 였다. 이에 답하길 일전에 말한 대로 믹틀란의 태양이 한 차례 휴면기를 맞이한 적이 있는데 그것의 정체는 600만년 전 오르트 활동 시기에 태양이 소멸한 것이었다. 그 때 번영했던 디노스 외의 문명인 인간의 칸 왕국이 멸망했다.(*191) → 데이비트는 눈 앞에 있을 때는 일반적인 존재지만 멀리서 관측할 때는 암흑만이 보이는 필터를 끼고 있어 이슈킥도 천문대를 떠난 후의 데이비트가 뭘 했는가는 몰랐다. 그래서 믹틀란의 시간을 보게 해 준다. 포폴 의식이라는 것인데 용설란 포도주(풀케)를 태우면 눈이 따갑지 않은 연기가 발생한다. 그것에 취하면 믹틀란의 의식과 이어진다. 시간 설정을 1년 전 메츠티틀란로 맞추는 걸로 데이비트가 뭘 했는지 추체험하게 된다.(*192) → 마야가 태양이 다시 믹틀란에 떠오르게 한 건 범인류사에서 자신들이 절멸시킨 생물에 대한 속죄라도 하는 건가 한 데이비트는(*193) 홀로 제9층의 명계행에 향했다. 그걸 가로막은 카마소츠와 겨루어 령주 하나를 사용해 무승부를 이루었다. 카마소츠는 데이비트를 용사로 인정하곤 보내주는 대신 범인류사의 신화를 알려달라 한다. 이문대와 범인류사를 비교하려는 게 아니라 자신이 범인류사에도 존재했는가가 궁금하다 한다.(*194)(*195) → 홀로 명계행에 성공해 목적지인 제9층에 도달한 데이비트는 오르트가 사멸한 걸 발견한다. 단순한 연료 고갈이니 대량의 질 좋은 마술회로로 상처를 아물게 하면 즉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 한다. 하지만 제9층의 입구는 한상 우주방사선에 막혀 있으며 1년의 끝 며칠 동안만 열리는지라 다음 해를 기약한다.(*196) → 인류가 아닌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영령을 소환할 수 없지만 이문대 믹틀란에서는 토지의 힘으로 서번트 소환이 가능했다. 자신 같은 자에게 응하며 선아 위에 존재하며 싸움을 긍정하는 자인 전능신 테스카틀리포카를 지정해서 불러낸다.(*197) 후에 공룡왕이 되는 청색 테스카틀리포카는 검은 테스카틀리포카가 일부러 빙의할 인간의 몸을 만들어서까지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소환에 응한 걸 보고 자신은 반대편을 들겠다 하며 어느 쪽이 살아남을진 운에 달렸다 한다.(*198) 데이비트는 라이더(케찰코아틀)의 연쇄 소환을 못 해서 미안하다 한다. 테스카틀리포카는 그걸 부르면 전쟁이 일어난다며 믹틀란제 쿠쿨칸에 관심을 보인다.(*199) → 오셀로틀이 모은 디노스의 심장은 달의 길(메히코 시티를 가로지르는 수로)을 통해 믹틀란 최하층으보 보내진다. 최하층에 잠든 오르트의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다. 이를 담당하는 이스칼리는 오르트의 정체라던가는 모르고 최하층의 무언가를 작동시켜 디노스를 구축하고 믹틀란의 패권을 장악해 오셀로틀이 인류의 다음을 이을 생각이었다.(*200) 테스카틀리포카가 이스칼리를 1년 테스카틀리포카로 만든 건 명확한 의지와 강고한 사상이 오르트에 대한 명령(오더)가 되기 때문이다.(*201)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승리해 이성의 신의 계획이 성공하면 자기들은 이문대 남미와 함께 사라질 뿐이라며 자신의 행성 파괴는 그 쪽 계획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한다. 테스카틀리포카는 행성의 끝이란 걸 보고 싶다며 데이비트의 계획에 찬동했다.(*202) → 이 영상을 통해 데이비트가 뭘 하려는지는 알게 되었지만 왜 그런 짓을 하려는지는 알 수 없었다.(*203) 아무튼 데이비트가 카마소츠와 싸울 때 령주 1획,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를 가동하는데 1획을 썼으니 마지막 1획은 오르트 소생에 쓸 것임을 예측하고, 며칠 뒤에 1년 주기로 제9층 유독 가스가 끊길 테니 그 길이 열리기 전에 총력전으로 데이비트를 사로잡기로 한다.(*204) 이슈킥과 디노스는 자신들의 세계가 멸망하는 것에 저항감이 없어서 이에 시큰둥했다.(*205) 거기에 오르트가 깨어나던 말던 앞으로 10일 뒤에 태양은 폭발하고 믹틀란은 절멸할 거라 한다. 디노스들도 모두 다 아는 정보라 한다.(*206) 테페우만은 안절부절 못 하고 성급해해졌는데 괴로운 거 아니냐 한다.(*207) ■ 이스칼리와 접선한 부쿠브는 오셀로틀이 믹틀란을 연명시켜 준다면 협조하겠다 한다. 진정한 태양을 구해 오면 태영편력과 치첸 이차, 스톰 보더를 넘겨주겠다는데 이스칼리는 넘겨주는 게 아니라 처리해 달라는 거겠지 하며 디노스는 살려주지만 치젠 이차와 스톰 보더는 파괴하겠다 한다. 부쿠브가 가짜 명령을 내리는 사이 제단으로 향하기로 한다.(*208) ■ U-올가마리와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제1층의 테페우가 만든 거처로 갔다. 언제라도 이문대에서 나올 수 있기 위함이다. 라스푸틴은 오르트가 지구를 파괴하려 한다면 자신과 그 자가 힘을 써서 멈추겠으니 U-올가마리 그 때까지 상처를 치유해 대국을 지켜보다가 오르트와 융합해 달라 한다. 기억의 상당수가 복구된 지금의 올가마리에게 대응할 수 있는 자는 쿠쿨칸과 카마소츠로 카마소츠 격파는 칼데아에 맡기기로 한다.(*209) 한편 U-올가마리는 오셀로틀들이 치첸 이차를 포위한 것을 느꼈다. 라스푸틴은 올가마리에게 그건 우리의 전쟁이 아니니 기억이 없을때 받은 은혜같은 건 잊고 머지않은 인리편찬의 때를 위해 경솔한 행동을 삼가 달라 한다.(*210) ■ 테페우는 태양 폭발 이야기가 범인류사 인류에겐 무관한 정보이기도 하고 디노스의 생활을 절멀 직전이라는 필터로 보지 않길 바랬기 때문이라며 하지 않았다 한다. 아무튼 데이비트 젬 보이드를 사로잡을 방법을 논의하러 복귀하려는데 오셀로틀들이 치첸 이차를 포위했다는 무전이 날아온다.(*211) → 이스칼리는 이를 신성한 꽃 전쟁(쇼치야오요틀)이라 불렀는데 테스카틀리포카는 그 단어가 이스칼리에게 어떤 운명을 안겨줬는지 모르는 채로 대답한 거냐며 감탄한다. 그리고 자신은 이곳에서 상인 일에만 전념하려 했는데 오셀로틀이 죽는 것을 보고 흥분했다며 직접 싸움에 참가한다.(*212) → U-올가마리가 변덕이라며 디노스들을 구해준다. 저항 안 하는 상대를 죽이는 놈들이 머음에 안 든다 하며 디노스들에게 제사장 말고 수해로 도망치라 하고 퇴장한다.(*213) → 스톰 보더는 프리텐더(틀랄록)과 대치했다. 라이더(케찰코아틀)의 권능을 재현한 대 신령탄두 영자어뢰를 작성해 틀랄록을 물리치기로 한다. 준비가 될 때 까지 서번트들과 카독 제무르푸스가 시간을 끈다. 그렇게 완성된 탄두가 틀랄록에 명중했지만 전혀 안 먹혔다. 이는 틀랄록의 정체가 신이 아닌 도시였기 때문이다. 캐스터(니토크리스)는 틀랄록의 신은 인간을 위해 피를 흘린다는 발언을 듣고 신은 인간을 위해 피를 흘리는 존재가 아니라며 그녀의 정체가 도시임을 간파했다. 니토크리스는 최후의 수단으로 닌키갈에게 배운 얼터화를 시도하려 하는데 카마소츠가 난입해 틀랄록을 잘게 다져버린다.(*214) 카마소츠 피셜로는 프리텐더(틀랄록)이 정체를 드러내면 칼데아 측이 죄다 산제물이 되었을 것이며 자신은 칼데아 측과 몇 번 마주한 인연이 있으니 틀랄록을 죽여 구해줬다 한다. 곧 자신의 제4명계가 열릴 테니 와서 자신에게 바쳐지라 하며 가 버린다.(*215)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며칠이라곤 해도 치첸 이차와 거래했으니 그들을 지켜준다 하며 디노스들을 도시 밖으로 도망치게 한다. (*216) 오셀로틀의 상대는 여유가 있었지만 테스카틀리포카가 찾아와서 싸움을 건다.(*217) 치첸 이차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은 무난하게 오셀로틀들을 제압하나 했는데 코얀스카야를 제압한 테스카틀리포카와 마주치게 된다.(*218) 쿠쿨칸은 치첸 이차에 진입하자 모슴을 감추었고 신령인 테스카틀리포카를 이길 수단은 일행에게 없었다. 전멸 위기에 놓인 걸 U-올가마리가 구해주나 테스카틀리포카는 칼데아 측이 처음부터 올가마리의 정체를 알고 있었음을 알려준다. 이에 올가마리는 떠나버리고(*219) 테스카틀리포카는 이스칼리가 공룡왕을 죽이고 태양편력을 회수했다는 사이렌이 울리자 남은 건 오르트의 각성 뿐이라며 주인공과 데이비트 젬 보이드 중 누가 먼저 다다를지 기대한다 하고 가 버린다.(*220) ■ 이스칼리는 인간형인 공룡왕을 보고 공룡왕이 아니라 판단했는데 공룡왕은 자신이 푸른 테스카틀리포카임을 밝힌다. 오셀로틀들은 푸른 테스카틀리포카에게도 따른다.(*221) 테스카틀리포카가 2명 있는 걸 안 이스칼리는 혼란에 빠진다. 공룡왕은 두 테스카틀리포카가 다른 말을 한다면 너가 믿는 신의 말을 믿으라 한다. 검은 테스카틀리포카가 공룡왕 푸른 테스카틀리포카를 죽이라 한 건 이스칼리의 입장에서 신이 신을 주깅라 한 모순인데 이는 테스카틀리포카의 시련이 아니라 그릇이 될 수 있는지 여부를 시험한 것이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세계, 신도 죽일 수 있는가를 본 건데 이스칼리는 범인류사의 편인 테스카틀리포카 쪽을 죽이겠다 한다. 이에 공룡왕은 자신이 이문대의 편이며 검은 테스카틀리포카는 총기를 유입시키고 메히코 시티를 만든 시점에서 이문대를 지킬 생각이 없다고 폭로한다. 이스칼리는 공룡왕을 죽이는 길을 택한다.(*222) ■ 전쟁의 결과 쳐들어온 2000명 규모의 오셀로트들은 목적은 달성했지만 16명만 살아남았다. 태양편력이 메히코 시티로 옮겨진 결과 태양의 정지 위치는 메히코 시티로 바뀌었으며 치첸 이차에는 햇빗이 닿지 않게 되었다. 살아남은 디노스는 62명이었다.(*223) → 내통하던 부쿠브는 투옥되었는데 세계의 연명을 추구하는 오셀로틀이 옳고 디노스 따위는 불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디노스들은 그런 배신자에게 증오심을 품지 않았다.(*224) → 마야가 지상이 아닌 지하에 믹틀란을 만든 것은 마야가 태양의 소멸과 함께 소멸하려는 작정이었다. 지저세계에서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채로 이 이문을 끝낼 의지를 품은 것이다.(*225) ■ 칼데아가 상황 점검을 한다. → 디노스와 오셀로틀 둘 다 이문대의 존재이므로 이들의 전쟁은 믹틀란 내 자연의 섭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스칼리만이 예외였다.(*226)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맥없이 진 건 마스터와 계약하지 않고 셀프 마력공급을 했기 때문이다. 본인 피셜로 조건이 호각이면 안 진다 한다. 코얀스카야에게는 위험성이 남아 있기에 그게 밝혀지고도 마스터로 계약하는 일은 없었다.(*227) → 진실을 알게 된 U-올가마리는 적으로 간주하기로 한다. 그녀가 칼데아에 협력할 마음이 있고 없고 전에 항성급 영기를 가진 폭탄이므로 어쩔 수 없었다.(*228) → 쿠쿨칸은 지금까지 칼데아가 믹틀란에 해를 끼치지도 공격하지도 않아서 협력해 줬지만 앞으로 그들은 공상수를 절제할 것이고 데이비트 젬 보이드 측은 오르트를 깨워 지구를 파괴하려 할 것이기에 양쪽 다 적으로 받아들일 것이라 짐작되었다. 쿠쿨칸이 마야의 대표라면 마야의 방침이 아닌 것 같은 행동도 한 적이 있어 의문이 남았지만 아무튼 적으로 보기로 한다.(*229) → 살아남은 디노스들은 공룡왕도 태양편력도 남지 않은 치첸 이차에 남을 필요가 없다며 수해로 떠나 빈 도시가 된다.(*230) → 그간 수리해 온 스톰 보더는 함내 시설과 기관실을 빼고 수복을 완료했다. 트리톤 엔진은 재기동 준비 중이고 쿠쿨칸에게 파괴당한 외부 장갑의 재코팅을 시작했다. 전투 가능까지는 10시간 정도, 엔진을 재기동하고 비행 가능해질 때 까지는 20시간이 걸린다.(*231) ■ 10시간 뒤 제9층의 유독 가스가 사라질 예정이었다. 스톰 보더가 비행 가능해지기 전에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명계행이 이루어질 것이기에 A플랜인 데이비트를 제6~8층에서 습격해 무력화시키기, B플랜인 공상수를 절제해 이문대를 소멸시키기라는 두 계획이 제시되었다. 카독 제무르푸스는 A와 B 둘 다 하자 하며 자신이 코얀스카야와 함께 섀도우 보더를 이끌고 데이비트를 습격할테니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명계행을 해 공상수를 절제하자 한다. 이 방안이 채택되었다.(*232) 가기 전에 근거지로 돌아간 테페우를 방문해 계속 도와 달라 하기로 한다.(*233) 테페우는 절멸하건 말건 신경 안 쓰는 디노스를 일행이 매정해 보여 자신을 안 찾을거라 생각했지만 찾아와서 다르더라도 대화를 시도할 거란 주인공의 말을 듣고 동행하기로 한다.(*234) ■ 치첸 이차의 전쟁에서 쏙 빠져나간 쿠쿨칸에게는 제9층의 공상수가 활동 재개하고 유독 가스와 우주 방사선이 경감되는 시기가 되었으니 그 누구도 제9층으로 출입하는 걸 막으라는 마야의 명령이 내려왔다. 이 명령은 이슈킥을 방문했을 때도 왔으나 쿠쿨칸은 마야의 방침이 바뀌는 일이 흔치 않아 잘못 들은 거라 여겼다. 또 명령이 온 지라 제9층에 다가오는 자들을 전부 죽이기로 한다.(*235) → 테스카틀리포카에 따르면 쿠쿨칸이 칼데아를 보호해준 건 외지인인 손님이 다치면 믹틀란과 채면의 구겨져서라 한다. 범인류사의 태양이 인간의 분쟁에 간섭한 적이 없던 것 처럼 믹틀란의 태양인 쿠쿨칸은 운명을 지켜볼 뿐인 기구이며 냉혈하고 잔혹한 비인간이기에 디노스를 지키지 않으며 디노스와 오셀로틀의 싸움에 개입 안 했고 최종적으로는 범인류사의 적이 될 거라 한다.(*236) → 밤에 텅 빈 치첸 이차로 찾아온 주인공 앞에 모습을 드러낸 쿠쿨칸은 악당 연기를 하나 안 어울린다는 걸 보고 그건 그만두기로 한다. 테스카틀리포카가 말한 대로 자신은 한 번도 디노스를 지킨 적이 없다고 시인했다. 어떤 붕괴가 찾아와도 생명은 사멸하지 않으며 그걸 갖고 화내거나 슬퍼하거나 거절하거나 도망칠 필요가 없으니 칼데아가 이문대를 떠날 것을 부탁하나 거절당한다. 그러자 믹틀란의 재정자로서 디노스와 오셀로틀 중 아느 쪼이 어떻게 멸망하는지를 지켜볼 의무가 있고 그러기 위해선 이문대를 존속시켜야 하니 칼데아와 크립터 모두 적으로 선언하고 칼라크물에서 기다린다 한다.(*237) ■ 목적을 달성했지만 마음이 썩 편치 못한 이스칼리에게 찾아온 테스카틀리포카는 불사신인 소년 공룡왕 테스카틀리포카를 이스칼리가 쓰러뜨린 건 이스칼리가 같은 테스카틀리포카이기에 가능했다고 알려준다. 테스카틀리포카를 죽일 수 있는 건 테스카틀리포카 뿐이라 한다. 공룡왕의 정체를 미리 안 알려준 건 이스칼리를 신뢰했기에 그가 중요한 순간에 해낼 수 있을 거라 봐서 그랬다 한다. 신에게는 공평함이 요구되며 범인류사를 불필요하게 여긴다면 이문대도 불필요하게 여겨야 하며 양쪽 다 절멸시키라 한다. 명계행에 이스칼리를 따라오라 하며 거기서 그의 희망을 이루어준다 한다.(*238) ■ U-올가마리는 명계행해서 오르트와 융합하기로 했고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밖에 남아서 도망치는 칼데아를 처리하라 한다.(*239) ■ 카마소츠에게 당한 프리텐더(틀랄록)이 안 오는 걸 보고 테스카틀리포카는 진 모양이라며 기대가 빗나갔지만 애초에 틀랄록을 소환한 이유가 메히코 시티를 만들기 위해서였다며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으니 뭐라 안 한다 한다.(*240) ■ 섀도우 보더를 타고 출발한 카독 제무르푸스 쪽 일행은 제3명계에 도달했다. 에레슈키갈 얼터에 따르면 아직 칼데아 측은 제3명계를 극복하지 못 했으므로 통과시켜 줄 수 없는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봐 줘서 특별히 허락해 준다 한다. 한편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이미 제3명계를 통과한 자격자라 자기가 막을 수 없다 한다. 그리고 에레슈키갈 본인은 도망친 두무지가 뭔 짓을 저지를 지 알 수 없어 찾는 중이라 조력은 불가능하다 한다. 대신 데이비트의 이동 예상 경로를 알려준다. 그걸 바탕으로 매복했다가 덮치기로 한다. 테스카틀리포카와의 리벤지를 다짐하는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대량의 지뢰를 깔아 놓았다.(*241) → 사륜차를 타고 제3명계에 온 데이비트 젬 보이드, 테스카틀리포카, 이스칼리는 지뢰밭을 맞이했다. 장롱면허라는 데이비트의 운전 태크닉이 신들려서 죄다 피해냈지만 그 앞을 섀도우 보더, 카독 제무르푸스, 고르돌프 무지크의 마력을 죄다 강탈해 최상급 신령 상태가 된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가로막았다. 테스카틀리포카도 맞설 수 없는 상대였는데 데이비트가 자기 외의 둘을 차에서 내리게 하고 본인은 차를 운전해 코얀스카야에게 갖다 박은 후 폭파시킨다. 그 직후 인리정초가 이상해지면서 뭔가 터진다.(*242) ■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은 제4명계로 진입한다. → 제4명계는 산맥이다. 좁은 절벽길이 쭉 이어져 있으며 산을 바깥 둘레가 아니라 안쪽에서 올라가는 형태다. 절벽 밑에는 무수한 사령이 있다. 산 자를 끌어내리는 명계의 길이라 할 수 있다.(*243) → 제3명계에서 서번트 소환이 안 된건 에레슈키갈 얼터가 소환 금지령을 깔아서였다. 여기서는 정상적으로 소환할 수 있다.(*244) → 각 명계에서 매번 도움을 받은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넘겨 준 물건은 박쥐 쫓는 박하와 산화피막이 입혀져 우주 방사선을 막을 수 있는 비옷이었다. 서번트나 디노스는 제3명계의 우주 방사선에 견딜 수 있으니 인간인 주인공은 해로워서 비옷을 쓴다.(*245) 이 명계의 박쥐는 육식 벌레의 10배 정도 되는 속도와 식욕, 흉폭섬을 겸비한 믹틀란 최흉의 흡협생물이다. 디노스의 생체파동 피막을 쉽게 돌파하는 치야를 갖고 있으며 피를 빠는 대상의 뇌를 마비시켜 전신이 고양되어 모든 게 아무래도 좋아지게 만든다. 그래서 박쥐 쫓는 박하로 못 다가오게 한다.(*246) → 카마소츠가 갑툭튀해서 캐스터(니토크리스)를 자신에게 넘겨주면 지름길을 알려주고 방해 안 한다 한다. 일행은 거절하고 그가 오르트를 쓰러뜨린 게 맞냐고 묻는다. 이에 그 질문은 자기에 대한 도전이자 칸을 모욕하는 폭언이라며 자신의 정체가 비스트임을 알리고 덤빈다. 주변의 빛을 흡수하는 박쥐들을 퇴치하기 위해 블랙배럴을 한 방 쐈는데 그 틈에 카마소츠는 니토크리스를 잡아갔다.(*247) → 캐스터(니토크리스)를 잡아온 건 충동적인 거였고 자기는 령주 3획을 다 사용했기에 니토크리스를 얼터로 만들 수 없다 한다. 일전에 프리텐더(틀랄록)에게서 칼데아를 구해준 건 니토크리스에게 불쾌한 분위기가 풍겨서 그랬다 한다.(*248) 카마소츠는 왜 니토크리스가 복수를 다한 후 난관을 넘은 뒤의 구원을 거부하고 자살했냐고 묻는다. 니토크리스는 대답하지 않았지만 카마소츠는 그녀가 자신을 죄인이라 여기는 걸 간파하곤 어리석지만 재밌다며 만족한다.(*249) →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카마소츠에게 곧 믹틀란의 태양이 소멸할 텐데 멸망을 앞둔 믹틀란을 어떻게 보냐고 질문한다. 카마소츠는 자신은 불사신의 권능을 갖고 있기에 행성이 오르트에게 파괴될지라도 살아있을 것이며 모든 과거를 잊는 걸로 고통과 근심 없는 현재를 영원히 즐길 거라 한다. 아무튼 카마소츠는 지금의 니토크리스가 마음에 든다며 얼터화하지 말라 한다.(*250) 방금 자신의 절대적인 힘을 보여줬는데 칼데아가 니토크리스를 구하러 올 리 없다고 확신하며 그럴 경우 자신에게 이름을 바치라 하고 만약 칼데아가 구하러 온다면 이 명계를 줄테니 다시 여왕이 되라 한다.(*251) 당연히 칼데아 일행은 구하러 왔고 카마소츠는 주인공을 용자로 인정해주곤 진심으로 죽이려 덤빈다.(*252) →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일전 이슈킥에게 물었던 것을 떠올린다. 니토크리스는 자신이 복수라지만 신관들을 죽인 건 죄이므로 그 속죄를 위해 자살하는 걸로 미래가 아닌 자신의 마음을 지켰다 한다. 그걸 들은 이슈킥은 이령(얼터)란 그 영기의 핵을 부정한 존재로 그 영령의 신념, 인생 등에 대한 배신을 자기 손으로 행하는 자라 알려준다. 니토크리스의 경우 신화 배경이 믹틀란과 상성이 좋지 않아 다른 서번트들보다 얼터화하는데 대가가 필요하며 아마 돌이킬 수 없는 것이 될 거라 한다.(*253) 이에 니토크리스는 이집트의 명계는 사후의 죄의 무게를 제고 아즈텍 세계에서는 그것을 신에게 바치는 것이며 로마에서 로마법을 따르겠다며 심장을 뽑는다. 카마소츠는 니토크리스가 마음과 긍지를 남에게 바치면 안 된다며 남을 위해 살지 말고 신의 공물이 되지 마라 하나 배신은 성립해서 니토크리스 얼터가 탄생한다. 얼터는 카마소츠가 모든 것을 잊고 자신에게 무엇 하나 주어지지 않게 해서 자살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자제한 것임을 간파하곤 제4명계의 주인 자리를 차지해 이 곳에서 망각할 수 없다는 룰을 만들어 카마소츠에게 최후를 주기로 한다.(*254) → 카마소츠가 비스트인 건 믹틀란 안에서 발전한 인류권에 한정된 것이었다. 아무튼 싸움은 칼데아의 승리로 끝난다. 마력을 다 소모해 얼터화가 풀려 추락하는 니토크리스를 카마소츠는 마지막 힘으로 구해준다. 그리고 자신은 누가 죽어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슬퍼하지 않았다 한다. 타인의 죽음과 자신의 죽음에 대한 불감증 덕에 왕이 되었다. 정말 뭘 해야 백성들처럼 울 수 있는지를 고민해 왔다. 그런 그에게 니토크리스는 살면서 처음으로 염려를 갖게 된 상대였다. 영겁일 수는 없으나 지나간 뒤에도 살아가는 건 이런 건가냐며 죽었다.(*255) → 카마소츠를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캐스터(니토크리스)는 피를 빨리지 않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스터 권한은 아직 안 돌아왔다.(*256) ■ 간수마저 다 떠나버린 치젠 이차에서 나온 신관 부쿠브는 자신이 단명종이기에 다른 디노스들과 달리 절멸을 두려워하는거라 하며 디노스를 버리고 메히코 시티에 이스칼리가 만든 자기 자리로 가서 살아남기로 한다.(*257) ■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은 믹틀란의 끝인 제9층에 도달해 공상수를 발견한다. 공상수는 브리튼 이문대 때 처럼 공동이 비고 말라붙었다. 카독 제무르푸스와 섀도우 보더가 실종되었으며 스톰 보더는 4시간 뒤에 비행할 수 있다는 연락이 왔다. 크립터보다 먼저 오르트에게 도달해야 하므로 일단 이 쪽에서 선행하기로 한다.(*258) → 다른 이문대에서도 몇 번 본 공상수의 씨앗이 습격해서 공상수 근처에 있는 신전으로 대피했다. 신전 안은 인간이 못 버틸 정도로 뜨겁고 칸 왕국이 남긴 벽화로 가득했는데 과거 이 곳에서 발생한 포유류가 지열을 이용해 번영하다 상층으로 이주해 칸 왕국을 만들었다 한다. 한편 벽화의 내용을 보면 이슈킥이 말한 믹틀란 역사와 다른 점이 있는데 오르트가 태양을 없엔 게 아니라 오르트가 재기동하기 전 태양이 사라진 거라 한다.(*259) 마야가 만든 태양은 6000만년 만에 가동을 멈추었고 디노스들은 동면을 선택했으며 칸 왕국이 태양이 아닌 지열에 의지해 10만 년 간 번영했다. 그리고 오르트가 깨어났고 칸 왕국이 멸망을 대가로 그걸 쓰러뜨리자 믹틀란에 태양이 다시 돌아왔다. 그래서 디노스들은 깨어나기 전 없어진 칸 왕국이 뭔지 모르며 그 흔적을 의문을 품지 않고 이용했다. 디노스가 카마소츠를 무서워하는 건 그런 이유 때문이다.(*260) → 한편 벽화의 내용대로라면 오르트가 공상수와 융합했다. 공상수가 말라붙어 있지만 이문대가 유지되는 건 융합이란 형태로 공상수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 즉 칼데아가 공상수를 절제하기 위해서는 오르트를 쓰러뜨려야 한다는 의미가 된다.(*261) → 신전의 비밀 계단을 내려오자 지하공동이 있었다. 용암 바다가 있는데 이는 이 장소가 지구 본래의 지층이기 때문이다. 멘틀만큼 고체가 아닌 건 신전 밑에 무언가 있기 때문이다. 신전은 지하로 가는 수직 공동이고 그 밑에 있는 공간이 믹틀란의 끝이자 공상수의 뿌리다.(*262) → 신전 바닥에서 테스카틀리포카와 이스칼리를 마주한다. 테스카틀리포카에 따르면 비스트인 카마소츠가 그다지 강하지 않았던 건 령주를 3획 쓰면서 마력을 왕창 소비했기 때문이라 한다.(*263) → 싸움이 벌어지려나 싶었는데 프리텐더(틀랄록)이 모습을 드러낸다. 카마소츠에게 피를 빨리고 내용물은 엉망진창이 되었는데 이 장소가 틀랄록의 소환장소이자 상성이 좋아 상처를 치유했다. 테스카틀리포카와 이스칼리는 틀랄록에게 칼데아의 상대를 맡기고 오르트에게 향한다. 상성이 좋은 곳이라 파워업한 틀랄록은 카마소츠보다 방어력이 높아졌다.(*264) → 캐스터(니토크리스)는 틀랄록의 정체가 테노치티틀란임을 간파하곤 다시 얼터화해 그 정체를 폭로한다. 둘의 싸움은 니토크리스 얼터의 승리로 끝났지만 마무리하지 않았다. 그리고 명계가 아닌 곳에서 얼터화한 대가로 니토크리스는 소멸한다. 파라오 니토크리스가 칼데아에 소환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며 설렁 소환되더라도 이 이문대에서의 기억은 갖고 있지 않을 거라 한다. 틀랄록을 살려준 건 그녀에게 공감대를 느꼈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신관들에게 남매를 잃기 전에 그들을 지키고 싸웠다면 틀랄록과 거의 비슷할 거라 한다. 틀랄록에게 싸워야 할 순간과 싸워야 할 순간이 보일 때 자신을 속이지 말라 충고하고 소멸한다.(*265) 한편 둘의 싸움의 여파로 다리가 무너졌다.(*266) ■ 테스카틀리포카와 이스칼리는 오르트의 앞에 도착했다. → 오르트는 지하 최심부에 섬 이상의 크기인 상태로 누워 있었고 가슴에는 카마소츠가 심장을 빼낼 때 낸 거대한 관 같은 구멍이 나 있었다. 테스카틀리포카는 오르트가 죽음의 개념이 없어 심장이나 뇌를 잃어도 기계의 파츠마냥 그걸 다시 달아 주면 되살아난다는 걸 알려준 후 지금까지 이스칼리를 키워온 건 오르트의 심장을 작동시키기 위해서임이라 한다. 내버려두면 되살아나겠지만 마야의 공작으로 부활이 늦춰지고 있는지라 태양이 소멸해 이 이문대가 사라지기 전 먼저 깨워 지구를 날려버리려 한다.(*267) → 헌데 천장이 박살나고 떨어지는 칼데아측을 본 프리텐더(틀랄록)이 마음을 바꿔 자기 보구의 팔을 사용해 그들을 보호해준다. 틀랄록이 범인류사를 도와준 걸 보고 이스칼리는 이건 뭔가 잘못된 거라며 항의하는데 테스카틀리포카의 피셜로 애초에 틀랄록은 오셀로틀에게 눈길조차 준 적 없고 오셀로틀의 신인 적도 없었고 진짜 진명을 이스칼리에게 숨기고 있었다 알려준다. 아무튼 이스칼리는 칼데아를 막아서는데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라이더(하베트롯)만으로 격파해낸다. 그러자 테스카틀리포카는 자기 능력으로 칼데아를 막으면서 이스칼리에게 구덩이로 떨어져 오르트의 심장을 작동시키라 한다. 이에 이스칼리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르트를 소생시키고 싶지 않다 한다. 테스카틀리포카의 성질은 세계의 파괴와 신생이기에 범인류사가 사라진 후 오셀로틀의 시대가 오면 되는 게 아니냐 하는데 이를 들은 테스카틀리포카는 이스칼리의 정체가 범인류사 아즈택 종언의 왕 모테쿠소마임을 알려준 후 굳이 그를 고른 건 그의 신시대를 추구한 판단이 옳았는지 물어보고 싶었음이라 답한다. 그가 1년 테스카틀리포카로서 완성됬음을 인정하고 산제물 본인이 세계를 멸망시킬 의지가 없다면 그 미래는 찾아오지 않는다며 이스칼리를 산제물로 쓰는 걸 포기하고 쏴 죽인다. 신에게 이의를 제기하려면 목숨을 써야 한다는 논리였다.(*268) → 테스카틀리포카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산제물로 쓰겠다 하며 덤벼든다. 엄청 강한 건 아닌데 확률변동의 권능을 사용해 공격을 무효화하고 자신이 쓰러지는 것도 무효화하는 연기를 계속 내뿜어 승산이 안 보였다.(*269) 그 때 대기하고 있던 U-올가마리가 난입해 왔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세이버(베니엔마)가 조언해준 대로 올가마리에게 지금까지 거짓말한 걸 사과한다. U-올가마리는 이에 응해 친구로서 칼데아를 도와 준다. 그렇게 다시 싸운 결과 테스카틀리포카를 쓰러뜨렸다. 망설임이 있거나 심장에 상처가 난 산제물은 오르트를 깨워 봐야 명령을 내릴 수 없다며 패배를 인정한 테스카틀리포카는 퇴장한다.(*270) ■ 그리고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모습을 드러낸다. → 서번트 같은 걸 소환하는데 이 우주가 아닌 140억 광년 이상 건너 빅뱅으로 우주가 개척된 순간 우주 밖으로 튕겨 나온 암흑성의 단말이다. 지구에서는 빛조차 닿지 않는 140억 년 년 이상의 과거 전자파다.(*271) → U-올가마리를 보고 올가마리 어님스피어에 대한 썰을 푸는데 그녀가 주변과 불화를 일으킨 건 충분한 재능을 갖고 있으면서 자신을 못 믿은 것이며 그렇게 유도한 건 플라우로스라 한다. 플라우로스가 올가마리에게 품은 감정 때문에 인리의 파수꾼이 만들어졌다 한다.(*272) → 소환한 무언가들이 시간을 끄는 동안 데이비트는 오르트 앞에 도착했다. U-올가마리가 플라즈마를 내뿜었으나 전혀 데미지가 없었다. 그건 데이비트가 이성의 신의 심장을 가졌기 때문에다. 쿠쿨칸의 보구에 한 대 맞은 U-올가마리는 큰 데미지를 입었지만 정신에 문제가 생길 정도의 타격은 아니었다. 그 방심한 사이 심장 뽑기의 달인 테스카틀리포카의 기습에 의해 심장이 뽑힌 것이 기억 상실의 원인이다. 이성의 신이라면 심장이 파괴되어도 복원될 터이니 데이비트는 '지금도 활동하는 상태'를 유지하고 생체신호를 보냄으로서 아직 심장이 있도록 느끼게 위장했다. 이 위장은 이틀이면 간파당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올가마리가 '약한 채로 있는 자신이 좋다' 고 느낀 결과 이 순간까지 그걸 눈치채지 못 하게 되었다.(*273) ■ 데이비트는 자신이나 키리쉬타리아 보다임 중 하나가 살아남아 칼데아와 대치할 경우 진실을 알려주기로 했다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시작점에 대해 이야기한다.(*274) →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목적인 인리보장은 일곱 이문대가 절재되는 순간 완성되며 그렇게 되면 지구 인류는 138억 광년에 걸친 오명인 '이 우주에 탄생한 가장 저질스러운 지적 생명체'를 뒤집어쓴다. 그 전에 지구를 파괴해야만 원흉인 칼데아스라는 이성을 파괴할 수 있다 한다. 칼데아스는 한 치도 다르지 않은 지구의 극소 모델이지만 오리지널인 지구가 여기에 있으니 그건 다른 별(이성)이며 이성의 신이란 칼데아스 안에서 탄생한 신이고 지구 백지화는 칼데아에서 시작된 계획이다. A팀은 그걸 위해 선정된 장기말이다. 2부의 프롤로그에서 칼데아스가 파괴된 것 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캐스터(아나스타샤)가 한 건 칼데아스를 얼음으로 보호하는 것이었다.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라면 습격을 받은 순간 진상을 파악해 칼데아스를 파괴는 못 해도 무슨 오류를 일으켜 계획을 지연시킬 수 있을 터인지라 칼데아스가 자신의 본체를 얼음으로 뒤덮은 걸로 기능 정치를 연출했다. 거기에 속아 칼데아 잔당이 섀도우 보더에 탑승해 남극을 탈출한 건데 탈출하지 않았으면 다 죽었을 테니 탈출은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준비한 시험 문제의 정답이라 볼 수 있다 한다.(*275) → 칼데아가 원인이지만 주인공 일행은 원흉이 아니라 한다. 실제로 인류와 미래를 구해낸 이들은 2017년까지의 인류다운 정의란 시점에서 최고의 스태프라 하며 그렇기에 자신의 플랜을 인정하지 않고 오르트를 저지해 낸다면 일행은 이 여행의 종착지이자 관위지정(그랜드 오더)와 결별하는 땅인 남극으로 향하라 한다.(*276) ■ 데이비트는 구덩이에 몸을 던져 이성의 신의 심장을 오르트에게 넘기는 목적을 달성하고 죽었다. 오르트는 그걸 흡수해 깨어났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칼데아스랑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뭐든 간에 이제부턴 진짜로 지구를 싸움이 시작될 것이고 데이비트 젬 보이드와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 자신이 믿는 수단을 고수하면서도 자신들을 부정하지 않았다며 이건 선악의 문제도 주어진 의무도 아닌 자신이 그렇게 느낀 책무(태스크)를 지금 자신이 가능한 걸 전력으로 하는 거며 그게 살아간다(싸운다)는 것이라며 분발하자 하고 다들 거기에 동의해(*277) 탈출을 시도한다. 이 때 오르트는 자신의 심장을 수복한 이성의 신의 심장을 보고 U-올가마리를 같은 파츠로 인식해 분해해서 흡수하려 한다. 신체의 3할을 빼앗겼지만 와쿠잔이 희생해 구해준다. U-올가마리는 지구 인류가 수십년 동안 동족이라고 호소하는 자기를 무시하고 해부했기에 그런 자신에게 선의를 주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해 왔으며 이에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의 말에 따라 남극에 있는 자신의 고향 별로 되돌아가기로 한다.(*278) ■ 맨틀 속에서 기어나오고도 상처 하나 없는 오르트가 앞을 가로막고 그물형 금속 섬유를 전개해 칼데아 측을 돌돌 말려 할 때 쿠쿨칸이 와서 구해준다.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서번트 비슷한 외우주 단말에게서 섀도우 보더를 구해준 후 차를 마시다 왔다. 오르트가 깨어난지라 크립타니 칼데아니의 명계행을 막는 건 아무래도 좋아졌으며 칼데아 측은 쿠쿨칸을 마음 있는 신이라 여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칼데아를 도와준다 한다.(*279) 오르트는 쿠쿨칸에게 쳐맞고 생각보다 싱겁게 작동을 멈추는가 했는데 실은 아직 깨어나는 도중이라 별 의미는 없었다. 오르트랑 싸워 본 쿠쿨칸은 자신의 정체를 알아차리곤 혼란스러워하며 퇴장한다.(*280) → 공상수와 융합한 오르트는 믹틀란 전역의 나무를 공상수로 바꾸기 시작했다. 이 오르트의 정체는 범인류사의 오르트의 아종으로, 그 오리지널과 비교해 출력과 파괴본능 등이 떨어진다. 아종은 이를 공상수를 포식하고 자신의 고유결계를 '지구상의 식물을 공상수로 만들어 자신에게 적합한 환경으로 변환' 하는 걸로 보충한다. 이렇게 된 시점에서 이 곳은 이문대 황금수해가 아닌 지저에 만들어진 은하의 지옥 공생수해 오르트 시발바로 바뀌었다.(*281) → 테스카틀리포카가 보여 준 미래에서의 덩치인 100m 정도로 커진 오르트는 공상수의 씨앗을 뿌리고 지상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믹틀란의 식물이 모조리 공상수가 되면서 오르트는 모든 공상수를 제거하지 않으면 쓰러뜨릴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오르트의 목표는 칼데아스인데 지구의 정교한 카피인 칼데아스를 파괴하려면 지구를 파괴할 수준의 충격이 필요하며 파괴한 순간 그 충격으로 지구 4할이 부서지고 범인류사와 이문대 가릴 것 없이 인류는 절멸한다.(*282) → 섀도우 보더가 도착해서 탑승한 일행은(*283)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A팀에 들어온 시점에서 오르트를 쓰러뜨리는 것 말고는 살아남을 길이 없다 결론내린다. 이문대 남미의 명계선이 범인류사 영령을 허용하는 소환 자유 공간이며 그렇기에 영령들과 연을 맺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있다면 대규모 소환이 가능했다. 스톰 보더의 엔진 3개를 소환 술식에 이용하고 칼데아와 인연을 맺은 모든 서번트의 영기 그래프를 기동시켜 마치 1부 종장 때 처럼 수백 기의 서번트를 한 번에 소환해 총력전을 벌이기로 한다. 트리스메기스토스2가 가능성이 있다 판단한 이 작전은 공상수해결전이란 이름이 붙었다.(*284) ■ 오르트는 쓰러뜨린 서번트를 수정화시킨 후 영기 정보를 통째로 빼앗고, 실 같은 것으로 서번트의 단말을 통해 고차원에 있는 영령의 좌의 본체 정보에 손상을 입히고 링크를 파괴한다. 인류사를 포식한다 할 수 있다. 즉 오르트 공략전에서 오르트에게 진 서번트는 다시는 소환할 수 없었다. 일단 포식한 서번트는 '가치 있는 정보 자원'으로 판정되어 내부에 비축하므로 오르트를 쓰러뜨리면 다들 풀려나 다시 좌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일단 오르트의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서번트가 희생되는걸 감수하고 계속 싸우게 된다.(*285) → 뿌려대는 공상수의 씨앗 때문에 잠시 휴전 상태에 들어갔을 때 오르트가 심장 없이 팔다리를 그 부위 자체에서 동력을 발생시켜 움직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르트의 예상 진로는 메히코 시티였는데 이는 태양을 노리는 것이었다. 그 태양이 오르트의 심장이다. 심장을 얻는 순간 힘을 되찾은 오르트가 단번에 믹틀란을 소멸시키게 된다. 오르트의 심장이 태양이 된 건 칸 왕국이 멸망을 대가로 오르트를 쓰러뜨린 직후 마야가 새로운 태양을 만들기 위해 오르트의 심장을 빼냈기 때문이다. U-올가마리가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게 심장을 빼앗긴 것을 못 알아차리게 공작당한 것 처럼 오르트의 심장은 태양으로 작동 중이기에 파괴된 심장을 복원하라는 명령이 오르트 안에서 발생하지 않았다. 그리고 심장 없이 깨어난 오르트는 생명으로서의 본능에 따라 다시 심장인 태양을 찾으려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작전의 타임 리미트는 오르트가 지상으로 나가는 것에서 제6층의 메히코 시티로 도달 못 하게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286) ■ 디노스들은 치첸 이차로 돌아온다. 범인류사의 이야기를 듣고 오르트에게 믹틀란이 먹힌 걸 계기로 집착이란 걸 자각했다.(*287) ■ 오르트의 진로에 천문대가 있는지라 거기서 나올 수 없는 이슈킥은 죽는다. 테페우는 칼데아에게 자책할 필요는 없으며 그건 그녀를 자유롭게 만들어 주고 싶었음에도 수백 년이 걸려도 해내지 못 한 자신이 치를 응보라 한다.(*288) 쿠쿨칸이 믹틀란의 운영을 지켜보는 재정자로서 이슈킥의 최후를 지켜보겠다며 왔다. 과거 자기가 칼데아랑 같이 여기 왔을 때 마야가 내린 명령은 '오르트가 공상수인 이상 방치하고, 오르트를 칼데아가 정지시킨다면 쿠쿨칸이 소거하라' 였다 한다. 이슈킥이 마지막까지 재정자로 있으려 하는 쿠쿨칸을 보고 자기와 쿠쿨칸은 진짜가 되지 못 한 가능성에 불과한 거냐 물었고 쿠쿨칸은 범인류사의 신은 그 쪽 신이고 자신은 이문대의 창조신이므로 만들어낸 자로서 짊어진 책무를 머릴 수 없다 한다. 이슈킥은 마야와 쿠쿨칸이 주관적인 판단으로 세계를 지저로 옮긴 것을 후회하고 있으며 범인류사랑 똑같이 할 거란 마음을 품고 있단 걸 알고 있지만 자신들은 충분히 행복했고 다른 생명일지라도 쿠쿨칸은 자신의 어머니고 슬퍼해도 된다 한다. 친구는 테페우와 쿠쿨칸 분이지만 다른 어떤 인류보다 파란만장하고 사랑이 가득한 인생이라 말을 남기고 오르트에게 죽는다.(*289) ■ 칼데아 측은 제3명계를 방위라인으로 삼는다. 이 곳의 주인 에레슈키갈 얼터는 두무지가 횡령한 마력을 되찾아 그걸로 구갈안나의 다리를 1000개 만들어 오르트 방어선을 만들었다. 서번트 소환에 필요한 마력을 부담하고 구갈안나의 다리를 명계 전역에 배치 후 영역을 확대 압축해 공간 밀도를 증가시켜 진격을 늦추고 명계의 가호를 뿌린다.(*290) 스톰 보더에서는 흄 배럴 레이프루프를 쓸 마력을 보존하기 위해 마력 부담을 모두 에레슈키갈 얼터에게 넘겨버린다.(*291) 오르트의 몸통이 붕괴했고 다 이긴 줄 알았는데 사실 오르트의 몸통은 각질 같은 것이고 본체는 머리 위에 UFO처럼 부유하는 부분이었다. 두무지의 평으로는 방금 그 전력이었다면 세파르를 막는 것도 가능했겠지만 오르트는 이 행성에 태어난 생명으로는 쓰러뜨릴 수 없는 상대라 한다. 에레슈키갈 얼터는 마지막으로 남은 명계의 가호를 두무지에게 맡기고 오르트가 내뿜은 우주폭풍에 분해되었다. 두무지는 그걸 전해 주고 남은 힘으로 칼데아 측이 우주폭풍의 사정권에서 벗어날 때 까지 보호해 주곤 다음에 수메르 명계로 놀러오라 하고 소멸한다.(*292) ■ 프리텐더(틀랄록)은 최하층의 맨틀에 삼켜지려 했으나 이스칼리의 시체를 보고 정체 모를 분노가 생겨 남은 힘을 짜 내 신전으로 올라왔다. 완벽한 1년 테스카틀리포카인 줄 알았던 이스칼리는 산제물로 죽지 않고 살아가는 미래를 꿈꾸었다. 자신의 혼이 모테쿠소마 2세의 것이니 오셀로틀의 왕으로 계속 있을 수는 없겠지만 메히코 시티 너머에서 이상적인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소박한 꿈도 있었다. 꿈일 뿐 이루어질 수 없는 거라 여겼으나 최후의 순간 그 꿈을 선택해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반발하였다. 그리고 캐스터(니토크리스)는 틀랄록에게 싸워야 할 순간 싸워야 할 상대가 보일 때 자신을 속이지 말라 했었다. 틀랄록은 범인류사 놈들 정말 짜증난다면서 메히코 시티로 향한다.(*293) → 오셀로틀들은 오르트에게 이길 수 없는 것을 알고도 메히코 시티를 지키기 위해 전원 응전했다. 배신자 부쿠브는 왜 싸우냐 하자 아즈텍 왕국 최후의 왕의 이름인 콰우테목을 이름으로 지닌 오셀로틀은 이 싸움은 왕을 위한게 아니라 도시와 믹틀란을 위함이라 한다. 믹틀란에서 살아가며 더 영리해지고 아이들을 웃게 하고 싶었기에 세계를 위해 싸운다 한다. 오르트가 노리는 태양편력의 제단을 부숴 태양을 다시 치첸 이차로 되돌리려 하면서 부쿠브는 나쁜 놈이지만 살아가는 데 필사적이었고 오셀로틀을 거들떠보지 않은 디노스 중에서 유일하게 자신들을 싸움 상대로 인정해 줘서 싫지 않다 한다. 이를 들은 부쿠브는 디노스에게 이 만큼 필사적인 마음이 있었으면 좋았겠다고 투덜거리며 재단을 부숴선 소용 없고 태양편력을 옮겨야 한다 알려주고 자신이 치첸 이차로 되돌리기로 한다.(*294) → 부쿠브의 비행 속도는 오르트보다 느리기에 곧 폭풍에 휘말려 사라질 예정이었는데(*295) 프리텐더(틀랄록)이 메히코 시티로 오는 오르트를 막아선다. 메히코 시티가 비어 있을 것이라 생각한 틀랄록은 아무도 없는 도시의 중심에서 세계의 최후를 지켜보며 소멸하려 했는데 오셀로특은 한 명도 떠나지 않고 사랑하는 도시와 종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걸고 싸우고 있었다. 이를 보고 보구 오메테오틀 테노치티틀란의 소환이 아닌 진짜 메히코 시티를 로봇 모드로 변형시킨다. 테스카틀리포카가 사라져서 오셀로틀을 구해줄 신이 없으니 자신이 그걸 대신 하겠다며 오르트와 싸움에 들어간다. 처음 순간만 길항하고 양 팔이 박살나 1분도 못 버텼으나 오셀로틀들이 자신을 지키러 오는 걸 보고 이 도시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인간이 있다면 그걸 지키겠다며 용 써서 1분 버틸 걸 2분 정도 버텼다. 그러자 오르트는 메히코 시티에서 태양이 사라졌음을 인식하고 가 버린다. 도시는 박살나고 주민은 거의 다 죽었지만 아무튼 이겼기에 승리의 함성을 보고 만족한 틀랄록은 소멸한다. 이 시간벌이로 부쿠브가 치첸 이차로 갈 시간을 벌었고 칼데아 측은 제2명계에서 방위라인을 만들기로 한다.(*296) ■ 태양편력이 치첸 이차까지 갈 때 까지 제2명계선에서 시간을 끌기로 한다. 제1,2층은 태양이 가지 않으므로 이 곳이 마지막 총력전이 되었다.(*297) 제2명계선의 세이버(베니엔마)와 제1명계선에서 불러 온 킹 프로테아 얼터는 칼데아 수뇌부가 세운 오르트의 슈퍼셀 발생 기관을 파괴하는 작전을 보고 이게 뭐냐며 거부했으나 막 도착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오르트에게 삼켜진 서번트들을 안타까워 하는 걸 보고 승낙했다. 작전의 개요는 칼데아 측이 오르트를 주춤하게 만들면 킹 프로테아 얼터가 오르트를 잡아 회전을 멈추고 킹 핫산에게서 명계선 한정으로 검신으로 벤 부위에 죽음의 개념을 부여하는 기술을 배워 온 베니엔마 얼터가 슈퍼셀 발생 기관을 자르는 것이다.(*298) 작전은 간단히 성공했고, 일행은 오르트의 장갑을 60%까지 깎으면 근거리에서 흄 배럴 레이프루프로 소멸시킬 수 있다는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계측에 따라 오르트의 장갑을 깎으러 간다. 킹 프로테아 얼터는 자기 명계선에서 나와 무리한 대가로 소멸한다. 세이버(베니엔마)는 제2명계선 정상에서 배웅한다.(*299) ■ 치첸 이차로 태양편력을 옮긴 부쿠프는 제단에 자리잡은 태양이 신관 말을 다소 들어주는 걸 응용해 태양의 출력을 낮춰 잘 안 보이게 해서 오르트의 눈을 속이려 했다.(*300) 이 시점에서 믹틀란의 원생생물 98%가 사망했으며 공상수의 씨앗은 공격 대상을 잃어 97%가 자멸, 생명활동을 유지하는 건 칼데아와 극소수 디노스, 오르트 뿐이었다.(*301) → 이랬다 저랬다 하는 쿠쿨칸은 어쩌려나 하는 사이 살아남은 디노스들이 모여 있는 치첸 이차에 도착한 부쿠프가 오셀로틀 놈들도 저리 싸우는데 디노스도 투지를 드러내 보라 하나 역시 싸울 이유를 찾을 수 없었고 낙담하는 사이 공룡왕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스칼리가 머리만 빼고 쏴 줘서 재생에 시간이 걸렸다 한다. 디노스가 낭비라는 개념을 배제한 건 낭비가 있기에 분쟁과 낙차가 발생한다고 판단한 마야가 의도적으로 이기적인 이유로 행동할 수 없게 설계했기 때문이었다. 결과가 똑같고 아무 것도 못 이루는데 뭘 해봐야 낭비라는 말이 틀린 건 아니지만 이 세계는 이게 마지막 하루이므로 이기적인 짓을 해도 내일로 이어지지 않고 돌이킬 일도 없다. 공룡왕은 뭘 해도 결과는 바뀌지 않지만 의미는 남는다 한다. 자각 없이 끝나는가, 마지막임을 알고서 끝나러 가느냐의 갈림길인데 역시 낭비나 다름없는 에너지 소비이긴 해도 소비하는 이상 의미가 깃든다 한다. 현재 디노스의 이야기에는 어디에도 완결이 낄 수 없다. 디노스들은 칼데아에게 절제당한 이문대의 이야기에 몰입했으며 그들이 칼데아에게 패배해 완결났음에도 그 싸움을 비웃지 않았는데 이건 끝을 결말로 삼은 싸움에 정당성을 느껴서 그렇다. 절멸을 긍정하는 것과 끝까지 저항하는 건 완전 별개고 어디에서 종지부를 찍을 지 결정하는 건 얼마든지 해도 될 낭비라 한다.(*302) 디노스들은 이에 납득하고 마침 치첸 이차에서 대기하고 있던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에게서 근대병기를 구입하더니 초 두뇌를 발휘해 마개조까지 마치고 오르트와 싸우러 간다.(*303) → 칼데아 입장에서는 흄 배럴 레이프루프를 날려서 자기들만으로 오르트를 이길 만한 데 그 온화하던 디노스들이 왜 개죽음을 자청하러 가는지 혼란스러워 한다. 이에 테페우는 이것이 비로소 디노스에게 싹튼 윤리라 한다. 칼데아 입장에서는 디노스가 특별함이 없이 모두 평등해 싸움 한 번 벌인 적 없는 완벽한 인류일지어도 그런 존재는 모순된 것이며 생명은 동등하지 않다 한다. 테페우 자신도 그런 디노스의 굴레를 떨쳐내지 못 하고 이슈킥을 구하는 걸 포기해 디노스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걸 받아들였다. 6600만년 동안 그 어떤 것도 쌓아 올리지 못한 디노스가 진정 평화로웠다고 할 수 있냐 묻는다면 아니라 한다. 디노스의 성질은 지성체로서의 정답이 아니라 그저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을 뿐 오답이었고, 제대로 된 인간은 그 국면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더라도 나중에 가서 더 좋은 방법이 있었다는 걸 깨닿는다 한다. 지성체인 이상 절대적인 정답은 찾아오지 않고 인간의 대답은 언제나 잘못된 오답이지만 디노스들은 이걸 몰랐다 한다. 이번 오르트를 향한 특공은 비로소 오답을 택한 것이며 6600만년 만에 인간과 똑같은 지평을 목표로 삼는 인류가 된 거라 한다. 그렇게 이야기를 끝낸 테페우는 서브머신건을 받아 디노스들의 무리에 합류한다.(*304) 다른 디노스들은 오르트에게 아무 손상도 주지 못하고 전멸했고, 테페우가 번개와 같은 궤도로 하늘을 날아 오르트의 생명을 직사의 마안으로 하나 죽인 후 사지를 잃고 땅에 추락하는 것으로 끝났다.(*305) 덧붙여 이 장면에서 오르트는 브레이크 게이지를 하나 잃으며,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가 라스트 아크를 쓸 때의 효과음이 나온다. → 공룡왕은 그 광경을 보면서 개입하지 않는 쿠쿨칸에게 가서 부쿠브가 마지막에 발키리의 기행을 콧노래로 부르길레 따라 했다 한다. 자신이 디노스들에게 싸워서 지라 한 건 테스카틀리포카로서의 역할이자 신으로서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 한다. 이제 자기 역할은 없어졌으니 다음에 쿠쿨칸을 만나면 진짜 대리전쟁(진심 대결)을 벌여 준다 하고 소멸한다.(*306) ■ 칼데아 측은 스톰 보더가 있는 곳에 도달했다. 흄 배럴 레이프루프로 오르트를 사멸시키는 것만 남았는데 확실히 쓰러뜨릴 수 있는 사정거리는 10km 내여야 하며 발사 준비를 하는 동안 보더는 움직일 수 없는지라 마지막은 도박이 되었다.(*307) → 오르트는 스톰 보더를 향해 돌격해 오나 싶더니 10km에 도달하기 전에 20km 정도 되는 금속 촉수를 뿜어냈다. 이를 스톰 보더를 수리할 자재의 3할을 빼돌렸던(디노스들이 별 말 안한 건 그 토끼는 이득이 안 되는 짓을 하면 죽으니 뭘 해도 넘어가 달라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부탁 때문이었다)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그걸로 만든 영상중광 79식 척화대사의 포탑을 거대화시킨 병기를 꺼내 와서 디노스 최후의 생존자 데스 롤링 팀 형제들에게 조작을 맡겼다. 촉수는 모두 요격되었고 주포의 발사만 남았는데(*308)(*309) 오르트는 박살난 슈퍼셀 발생장치를 즉석에서 2배 성능으로 신축하고 각질인 거미 몸까지 재생하더니 우주폭풍으로 주포의 궤도를 틀어 피해냈다. 주포의 2사를 하기 위해선 몇 분 시간이 필요한지라 모든 게 틀어막혔다.(*310) → 그 때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이성의 신의 일곱 초권능 중 하나인 미래입자가속 감옥(타키온 제일)을 사용해 시간을 멈춰준다.(실제 원리는 적용 대상이 시간보다 빠르게 행동하는 것이다) U-올가마리는 자신의 심장을 오르트가 쓰는 걸 방치하고 지상으로 돌아가면 자기 체면이 구겨진다며며 협력을 요구한다. 시간가속 공간의 유지 밋 주포 2사에 쓸 전력을 제공할테니 그 대가로 오르트의 본체를 격파하고 주포의 사용권을 넘겨달라 한다. 전력을 제공하는 방법은 과거 스톰 보더를 수리할 때 라스푸틴이 슬쩍 끼워 넣은 파이프라인을 사용한다 한다. 다른 선택지가 없어 이를 승낙한다.(*311) → 비장의 수단으로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연산능력을 소환식에 쓰는 것으로 오르트에게 잡아먹혀 데이터 로스트된 서번트를 스톰 보더 위 한정으로 의사재현(에뮬레이트)시켜 복귀시킨다. 그리고 마지막 총력전을 걸어 격파하는 데 성공한다.(*312) U-올가마리는 응원이 받고 싶었다 한다. 자신이 도와 준 이유는 주인공이 얼터화한 서번트들을 괴물이란 이유로 배척하지 않아서라 한다. 마지막으로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누구고 자기가 칼데아의 소장이냐 묻는다. 요령은 없어도 훌륭한 소장이라는 주인공의 답변에 요령 있게 하면 좋았을 거라 하며 흄 배럴 레이프루프를 발사해 오르트를 소거시킨다. 그리고 심장이 없는 상태해서 그 무리를 못 견뎌 영기 소멸한다.(*313) ■ 오르트는 소멸하기 직전에 칼데아의 소환식을 학습했다. 경면복사한 범인류사의 남용. 3억 년에 걸친 이문 인류사의 총괄을 이용해 가상 미래를 구축한 후 영령으로 인정된 자기 자신을 소환했다. 생물 분류 원 래디언스 씽(ORT), 그랜드 클래스 포리너다. 정말 이제 아무것도 안 남은 스톰 보더를 태양풍으로 분쇄하려 하는데 이를 쿠쿨칸이 막아준다.(*314) → 오르트에게 토막난 최후의 디노스들을 찾아간 쿠쿨칸은 테페우와 이야기한다. 테페우가 살면서 싸워 본 경험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한다. 쿠쿨칸은 이걸로 오르트가 행성을 부술 거며 절멸의 순환이 일어날 거라 하면서도 테페우에게 뭔가를 듣고 싶어 했다. 테페우는 어떤 상황에서도 평온한 얼굴을 하는 쿠쿨칸에게 슬퍼한단 감정이 없으리라 짐작했는데 지금의 자연스럽게 슬퍼하는 표정을 보고 그냥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기능이 없어 어떤 표정을 지을 지 몰라 그랬던 거라 한다. 쿠쿨칸은 지켜보기만 하는 재정자가 디노스의 죽음을 슬퍼하는 행위는 용납되지 않는다 하나 테페우는 디노스건 마야건 그런 건 필요없고 중요한 건 쿠쿨칸 본인의 마음이라 하며 자기 문제는 자기 손으로 해결하라며 하고 싶은 걸 하라 한다.(*315) 쿠쿨칸이 하고 싶은 건 칼데아를 돕고 싶어하는 것이었다. 이제와서 하고 싶은 걸 해도 되냐는 쿠쿨칸에게 테페우는 그 대신 이야기를 자아내지 못 한 자신들에게 눈길을 확 사로잡는 모습을 보여달라 한다. 그게 디노스들에게 주어질 오직 하나뿐인 신화라 한다. 쿠쿨칸은 자신이 사랑한 건 가짜 태양이라도 사랑하며 친구라 불러 준 디노스들이라 하며 그게 디노스의 구원이 된다면 하겠다며 이문의 신 형태가 되어 황금빛 날개를 펼치고 스톰 보더로 향한다. 그 모습은 아름다운 별이 떠나가는 것 같았고 디노스들은 그 별을 배웅하며 눈을 감았다.(*316) → 그렇게 그랜드 클래스 포리너 오르트를 막아선 쿠쿨칸은 저건 오르트가 간식히 남은 각질을 촉매로 소환한 자신의 경계기록대이자 이 이문대를 지속시킬 뿐인 기구고 생명조차 아니라 한다. 세계가 사라질지라도 방치할 수 없고 자신은 미래를 바라는 자를 위해 존자한다며 싸운다.(*317) → 오르트는 또 박살났지만 빛이 수속되며 쿠쿨칸의 이문 기록을 시공연속체에 삽입해 역설효과를 기반으로 한 팽창현상을 일으킨 후 침략 개체 행성총괄세포의 발생 구간을 관측 우주 시간 146억년으로 재정의해 다시 나타난다. 쿠쿨칸은 오르트가 이렇게 끝없이 부활하는 건 아직 육체(태양)이 남아 있어서 그런 거라며 마무리를 하러 간다. 마야의 총의로서 믹틀란은 좋은 것이지만 다른 길이 있었고 자신들은 이 행성에 사는 종의 발전을 멈추고 있었다고 인정한다. 믹틀란의 태양은 오르트의 심장이기도 하면서 쿠쿨칸을 만들고 낳은 태내이기도 하기에 자신은 오르트와 같은 존재라 선언하고 자기 몸을 태양에 반환하여 오르트를 쓰러뜨린다 한다. 오르트를 쓰러뜨리는 자는 오르트 뿐이라 선언하고 보구를 사용해 소멸시킨다.(*318) 그 여파로 믹틀란 전역의 공상수가 전멸했다. 이문대는 철거되기 시작했고 쿠쿨칸은 결국 칼데아와 싸워본 건 한 번도 없었으나 아쉽다 하면서도 카독 제무르푸스에게 너는 이문대 왕이고 믹틀란을 지키는 게 사명이지만 그렇다고 외적을 무작정 증오할 사람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니 손을 댈 리가 없었다 한다. 믹틀란의 마지막을 지켜보며 이왕 신으로 데뷔한거 칼데아에서 가능하다면 자길 서번트로 소환해 달라 한다. 마지막 마야의 총의는 '우리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라 하며 떠난다.(*319) → 테페우는 어떤 가치도 없고 읽을 자도 없지만 일어날 수 있던 가능성은 무의미하지 않다 하며 죽는다. 마지막으로 남은 데스 롤링 팀의 4형제는 이문대가 철거될 때 가지 축구를 하러 간다.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자신은 주연이 아니며 주역은 칼데아니 자기 어시스트는 충분했다며 퇴거한다.(*320) ■ 오르트를 쓰러뜨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그대로 쓰러졌고 정신을 차려 보니 이문대 남미에서 처음 본 그 연기 투성이 지대였다. 여기서 테스카틀리포카와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데이비트는 칼데아가 오르트를 쓰러뜨려 버렸으니 보구로 불러낸 미래와 실제 일어난 현실이 다르다며 테스카틀리포카를 갈구며 주인공을 맞이한다.(*321) → 왜 지구를 그렇게가지 파괴하려 하냐고 묻자 데이비트는 주인공이 책무가 아니라 하고 싶어서 세계를 구하는 것 처럼 자기반족이라 한다.(*322) 이 연기나는 곳의 정체는 생과 사가 없는 영역인 믹틀란파로 여기선 되살아나기 위해 짊어진 부채가 성립되지 않는다. 둘은 싸우기로 하는데 주인공이 이기면 빼앗았던 마스터권을 돌려주고 살려 보내며, 데이비트가 이기면 데이비트를 되살려 테스카틀리포카를 소환한 시점까지 시간을 되감아 다시 오르트로 행성을 파괴하는 2회차를 하기로 한다.(*323) → 테스카틀리포카는 주인공이 죽음을 너무 꺼리지만 그 신조로 살아남은 이상 전사라 인정하고 자신을 전사의 모습인 제3재림 형태로 바꾼다.(*324) 패자도 승자도 동등하게 대하는 테스카틀리포카는 이 싸움의 결과로 이문대 남미의 운명이 결정된다며 주인공에게 생과 사를 자기 손으로 택할 때가 됬다 한다.(*325) →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인리를 남용한 칼데아는 이성의 신에게 제때 못 이기며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인류의 적이 아닌 우주의 적이라 한다. 주인공이 이기면 세계를 구하고 자신이 이기면 우주를 구한다 하며 마스터로서의 능력을 겨룬다. 결투는 주인공의 승리로 끝났고 데이비트는 마스터로서 싸우면 주인공이 위라 인정한다(자기 서번트가 테스카틀리포카 1기뿐인 게 공정한 게 맞긴 하냐 한다).(*326) → 떠나려는 데이비트에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오르트 외에 이성의 신과 싸울 방법이 없었냐 묻는다. 이에 데이비트는 자신은 주인공처럼 타인과 신뢰를 쌓을 수 없는 존재라 A팀의 일원으로서 칼데아스의 정체에 도달했을 때 이미 칼데아스는 완성되어 버렸고 완성된 칼데아스는 행성 그 자체라 누구도 파괴할 수 없었다 한다.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에게 계획을 중단하라고 협박해 봤는데 마리스빌리는 자기 목숨과 인리보장 중 어느 쪽을 지켜야 할 지는 생각할 것도 없다며 자살했다 한다. 그 시점부터 데이비트는 마리스빌리의 계획에 놀아날 수 밖에 없어졌다 한다. 한편 칼데아스를 파괴할 기회가 있는 자는 끝까지 칼데아에 소속된 자인 것 같다 한다. 자신은 크립터로서 머무를 것을 택했지만 세 칼데아로서 옛 칼데아와 싸우게 될 줄은 몰랐다 한다. 노움 칼데아가 좋은 명칭이라 하며 퇴장한다.(*327) 테스카틀리포카에 따르면 믹틀란파는 꿈 같은 드림 스파지만 영원하지 않으니 쉰 후에 데이비트를 싸우게 만들 것이며 그땐 꼭 이기는 쪽에 설 수 있게끔 하겠다 한다.(*328) → 테스카틀리포카는 제1재림 차림으로 마스터권을 빼앗아갔으니 돌려줄 때도 그 모습으로 해 주는게 도리라며 모습을 바꾼다. 자기는 참을 줄을 몰라 주인공의 아군이었으면 머리를 뒤에서 쐈을 거라 하며 이번엔 자신이 주인공의 적인 덕분을 본 거라 한다. 모든 건 절멸 후 되살아니며 멸망해도 시간은 남는다 한다. 시간은 재는 것으로 인식하기 십상이지만 시간은 쌓여 가며 그것만으로 의의가 있고 사멸하거나 멸망해도 시간은 사라지지 않는다 한다. 인간은 자신을 기수라 여기기 십상인데 기수는 시간이고 인간은 그걸 운반하는 강 같은 존재라 한다. 시간을 새기는 건 인간만이 아니며 인간이 관측한 것, 기계가 기록하는 시간, 물질이 마모되는 시간, 행성이 냉각되는 시간 등이 있어 그 모든 게 사라지지 않는 이상 우리의 세계를 불멸이라 한다. 이 행성의 모든 이가 역할을 마치더라도 시간(미래)은 언제까지고 이어진다 하며 퇴거한다.(*329) ■ 생과 사의 공간에서 탈출한 주인공은 스톰 보더에서 깨어난다. 이문대는 절제했으며 은근슬쩍 포우도 돌아왔고 데이비트 젬 보이드와 테스카틀리포카의 반응은 소멸되었다. 노움 칼데아는 데이비트가 알려준 칼데아의 진실을 보기 위해 남극으로 향한다.(*330) 주인공은 라이더(네모)에게 테페우가 부탁했다며 소멸한 네모 마린의 공을 건네준다. 마린이 신뢰해 주었던 자신, 마린에게 협력한 자신, 마린이 끝까지 보여 준 강한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건네달라 부탁했다. 다른 인류일지라도 함께 웃은 우정의 증거라 한다. 라이더(네모)는 이 이문대와 공이 소멸하더라도 잊지 않겠다 한다.(*331) ■ 칼데아의 사람을 자청하는 게티아와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접선한다. 로마니는 설렁 모든 이문대를 절제해도 칼데아의 이름을 쓰는 자들이 진실을 안 순간에 칼데아스를 적으로 인식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은 해냈으니 자기가 아는 칼데아가 아닌 새로운(노움) 칼데아이자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그랜드 오더를 깨뜨릴 새로운 인리보장기관이라 한다.(*332) → 라스푸틴은 이문대를 모두 절제하는 데까지가 '이성'의 계획이었는데 그 뒤에 대항 조직이 생길 줄은 몰랐다며 시급히 이성의 지시를 청해야겠다 한다. 이성의 신 U-올가마리는 영기가 흩어졌지만 다소 남아 있으니 긁어모으면 혼이 없는 열화푼이라도 복원은 가능하다 한다. 라스푸틴은 그건 자기 역할이 아니고 개인적으론 여기서 쉬게 하고 싶지만 일손이 비어 있는 사도 '백작'이라면 잔혹하게 이용할 거라 한다.(*333) → 즉 이성의 사도는 7명 있었다. 이문대(크립터)를 감시, 선도하기 위한 3기가 사제. 아틀라스 살해자. 악성화신이고 칼데아를 감시, 유도하기 위한 3기가 탐정. 교수. 백작. 그리고 리더인 『신』이었다. U-올가마리는 자신이 사도이자 서번트란 사실을 모르고 죽었다. 라스푸틴에 따르면 U-올가마리는 이성에서 태어난 이레귤러 신으로 자기가 그런 마지막을 맞이하도록 유도했긴 한데 아무튼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산화한 게 그나마 구원이라 할 수 있다 한다.(*334) 남은 사도는 사제와 백작 둘 뿐인데 자기들이 칼데아를 막을 필요는 없으며 저들을 가로막는 건 저들 자신이며 지금까지 쌓은 고름을 청상하지 않는다면 저들은 인리 자체에 심판당할 거라 한다.(*335) 주(奏)장 프롤로그 스톰 보더는 호다닥 남극으로 날아갔다. 적성 반응을 비롯한 방해는 일체 없었다.(*336) ■ 피험체 E 해석이 끝났다. → 트라움 마지막에 발견했던 정체불명의 시설은 미국 네바다 주 에리어 51의 연구시설과 99% 일치했다. 즉 범인류사에 기반한 시설이다. 트라움의 배경이 되는 대규모 특이점은 이 수술실을 중심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337) 그래서 이 공간이 칼데아스에 있는 네바다 시설이라는 가설을 세운다.(*338) → 지구가 백지화된 건 치환 마술로 칼데아스에 담긴 지층과 지구의 지층을 교체해 버린 것이 아니냐 한다. 이렇게 하면 백지화 과정에서 행성을 훼손하지 않고 지표 문명을 순식간에 사라진 것을 설명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의 칼데아스 안에는 바꿔치기당한 본래의 지구가 무사히 담겨 있고 칼데아스와 지구의 관계를 원래대로 되돌리면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올 거라 한다.(*339) → 그 말대로라면 칼데아스는 100년 뒤의 지구를 시뮬레이트하고 있었으니 피검체 E가 있던 수술실도 2117년의 것이어야 하는데 수술실의 기구는 2017년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그러면서 피검체 E의 사망 추정 년도는 2117년이다. 이러한 모순은 100년 간 기재 갱신이 불가능했다고 가정하자 한다.(*340) → 범인류사의 에리어 51 비밀시설은 2001년 쯤 예산이 끊겨 폐쇄되었다. 칼데아스의 에리어 51은 피험체 E라는 우주생명이 발견되어 성과로 인정되었고 계속 예산을 받아 작동한 것으로 여겨진다. 피검체 E는 인류와 완전히 동일한 생체구성을 했지만 트리스메기스토스2 피셜로 수치는 동일하지만 다른 점이 있는 지구 외 존재로 판정하곤 결론을 못 내렸다. 결론을 빼고 상황만 해석하면 이렇다. 1은 '피검체 E가 칼데아스 지구의 인간이다', 2는 '백지화 지구가 칼데아스의 지표라면 칼데아스 인류는 멸망했다', 3은 '칼데아스 지구의 연구시설 기재는 구닥다리이며 100년 동안 발전한 기술은 모두 기능부전 상태다. 백지화 지구에서 작동하는 기계는 100년 전 골동품이다.' 다.(*341) → 그리고 이 피검체 E가 특이점 트라움에서 수많은 서번트를 소환한 마스터라 하면 그렇게 된 동기는 복수로 추정된다. 칼데아스 지구가 백지화된 건 진짜 지구와 표층을 교체하기 위해 백지화된 것이며 그걸 아는 피검체 E는 자신들의 세계를 멸망시킨 범인류사의 보복을 위해 서번트에게 범인류사를 증오하는 충동을 부가했다. 피검체 E는 본인이 마지막 인류임을 자각했으며 마지막 한 명이기에 칼데아스 지구 인류의 대표로 성립되었다. 그래서 칼데아스 지구에서 죽은 모든 인간의 의지를 사용할 수 있었고 트라움에서 등장한 서번트들을 소환해냈다. 피험체 E의 전신에 빼곡했던 령주는 칼데아스 지구에 존재하던 마스터 자질을 보유한 인간들의 령주고 그들의 몸은 주변에 시신으로 널려 있었다.(*342) ■ 1부 당시 100년 뒤 인류사 보장이 불가능하다고 관측한 건 시바 쪽이었고 그 때 까지는 칼데아스 지구는 백지화되지 않았다. 백지화된 건 인리소각이 해결된 후다. 본래 칼데아스는 2016년 말에 지구 백지화를 일으킬 예정이었으며 1부의 인리소각은 비스트(게티아)가 의도치 않게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예정을 꼬아 버린 것이다. 구체적으로 꼬이게 된 계기는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칼데아스에 떨어진 순간이다.(*343) ■ 칼데아스가 뭘 위해 만들어졌는가는 명백해졌으나 그럼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그렇게 칼데아스로 지구를 백지화시켜 뭔 이득을 보느냐가 수수께끼가 되었다. 살아 있을 적 평소 행적, 그리고 캐스터(솔로몬)을 소환해 낸 이력을 보면 마리스빌리는 인류의 번영을 반기며 지식의 발전을 바라는 순수한 마술사다. 그러면 마리스빌리가 생각하는 합리성은 터무니없는 극단론이 아니냐 한다.(*344) ■ 이러저러해서 남극권에 도착했더니 남극 전체가 로드 카멜롯과 같은 힘을 지닌 인리의 벽으로 둘러싸 스톰 보더의 진입을 막았다. 스톰 보더의 이문대를 지키는 폭풍의 벽도 관통하는 돌격도 섀도우 보더의 허수잠항 침입도 불가능했다. 그러면서 스톰 보더가 떨어지면 사라졌다 접근하니 다시 나타나며 보더에 주는 데미지도 전무했고 에너지가 어디서 공급되는지도 관측이 안 되었다.(*345) → 칼데아의 사람을 자칭하는 자가 갑판에 나타나서 이야기하길, 일곱 이문대를 절제한 결과 칼데아스는 인류사의 기초─── 인리보장천구가 되었다. 그 칼데아스가 위치한 남극은 완전한 범인류사의 영역이 되었다. 노움 칼데아는 본디 존재할 수 없는 엑스트라 클래스를 남용한 결과 범인류사에게 이물질로 인식되었고 이 왜곡을 보정하지 않는 한 칼데아스에 접근할 수 없게 되었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안의 톱니바퀴가 맞물리지 않고 있으며 본디 존재할 수 없는 속성이 어째서 존재하고 그 병기의 정체성을 어떻게 인류사에 접해야 하는가를 이해하고 인정한 순간 길이 열릴 거라 한다. 이를 위해선 지구 각지에 있는 왜곡성, 자각 없는 죄를 청산할 공간을 찾아 해결하는 '이루어야 할 책무의 부름(오디얼 콜)'을 4개... 에서 정정한 3개를 청산하면 칼데아스의 진실이 드러날 것이며 별리는 반드시 찾아오니 그 순간을 맞이할 정신을 손에 넣으라 하고 퇴장한다.(*346)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칼데아스가 악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거라면 데미 서번트 실험도 죄를 물어야 하며, 자신은 그걸 감안하고서 자신의 옮고 그름을 자신이 증명하겠다 한다. 과오로 탄생한 존재라도 선택할 미래는 많이 있고 자신이 받은 수호의 힘은 결코 악한 게 아닐 거라 한다.(*347)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칼데아는 악한 조직이었지만 인리소각 후 남은 스테프가 이끈 칼데아는 개인(어님스피어)이 생각하고 고집하는 미래를 보장하는 게 아닌 범용한 사람들이 널리 상상하는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조직으로 바뀌었다 한다. 왜곡이란 건 특이점과 유사한 뒤틀림일 테니 그 인리의 허물을 발견하여 결백을 증명하자 한다. 칼데아스와 대면하기 위한 드레스코드라며 작전명을 『오디얼 콜』로 하기로 한다.(*348) 세계 설명 ■ 이 이문대는 지하에 펼쳐진 공동세계다. 원기둥 수직굴 구조임에도 중력이 주위 측면에 작용한다. 회전 안 하는 우주 콜로니와 비슷한 구조다. 중력, 태양, 물, 대기는 어떻게 제공되는지 수수께끼다. 보이는 한으로는 100만 평방 킬로미터의 공간이며 아래 방향 거리는 낮게 잡아도 1000킬로미터 이상인데 이는 지질학적으로 불가능하다. 이 세계의 바깥으로 나가면 마그마가 분출되는 곳으로 나가진다. 본래 이 세계의 이름은 딱히 없었으나 이스칼리가 믹틀란이란 이름을 최근 붙여 줬다.(*349) ■ 이 곳은 지상 좌표상으로는 남미지만 믹틀란이란 이름이 붙은 대로 중남미의 특색이 짙게 드러나 있다. 이문대의 근간인 기본사상이 범인류사 중남미 신화이기 때문이라 한다. 즉 이문대 중남미라 부르는 게 맞는 표현인데 좌표가 남미니까 이문대 남미로 통치고 있다.(*350) ■ 본래 지구의 법칙대로 따져 보면 믹틀란은 그 전체가 세계의 뒷면과 같은 곳이다.(*351) ■ 믹틀란은 아홉 지층으로 나누어져 있다.(*352) 각 지층은 이어져 있어 자유롭게 횡단할 수 있으나 명계선이라 불리는 위험한 층이 있다. 이곳은 죽은 자가 활보하는 시련의 층이다. 이 곳의 인류인 디노스라도 7층보다 아래쪽으로 가는 건 위험한데 8층과 9층에는 단순하게 생물을 죽게 하는 안개가 충만하다. 이 안개는 태양이 360번째 휴식에 접어들어 재기동할 때가지의 5회기 정도의 기간에만 개인다. 이 맑을 때 3층으로 가는 걸 명계행이라 하는데 성공한 디노스는 한 명도 없다.(*353) → 1층은 지상 쪽 천장이 절벽이 되어 있는 틀랄로칸이다.(*354) → 2층은 첫 번째 명계선이자 끝없는 강이 있고 거대 이구아나가 사는 적색 선(틀라틀라우코)다.(*355) → 3층은 결실 넘치는 대평원이자 황금도시인 치첸 이차다.(*356) → 4층은 두 번째 명계선으로 칼날과 바람의 골짜기인 뼈 투기장 백색 선(이슈타우코)다.(*357) 이 곳은 테스카틀리포카가 눌러앉아 마경으로 만들어 버렸다.(*358) → 5층은 대지의 혈관이자 피와 새의 호수인 툴라다.(*359) → 6층은 세 번째 명계선으로 은하사릉이자 진공뇌원인 청색 선(쇼쇼아우코)다.(*360) → 7층은 노래하는 일위카틀, 천문대 메츠티틀란.이다.(*361) → 8층은 네 번째 명계선으로 태양 없는 지저산맥 흑색 선(야야우코)다(*362) → 9층은 거목 세이바의 기슭. 공포의 땅 시발바다.(*363) ■ 이 세계 그 자체이자 근원이며 지침인 세계를 보다 좋게 운영하고자 하는 마음을 마야라 한다.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크립터로서 이 세계에 도착했을 때 마야가 그의 언어와 인지기능을 해석하여 디노스와 같은 의미로 대화가 가능하게끔 번역 마술 같은 느낌의 자동 번역기를 설비했기에 마찬가지로 인간인 칼데아 측도 디노스와 문제 없이 대화할 수 있었다. U-올가마리는 주파수가 완전히 다른데 대화가 성립됀다며 너무 짜증나는 목소리라 한다.(*364) ■ 이 세계의 하늘에 보이는 밤하늘은 진짜 우주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별처럼 보이는 건 마야의 인광이고 과거에 그 자들이 본 우주를 모방했을 뿐으로 천체라 할 수 있는 것은 태양 뿐이다. 그나마도 의사적으로 만든 극극소 태양이라 결국 가짜다.(*365) ■ 범인류사에서 믹틀란은 아즈텍 신화의 지하 명계를 가리킨다. 아즈텍 신화의 세계는 천상, 지상, 지하가 존재하는데 신들의 세계인 13층의 천상세계, 인간이 사는 지상세계, 지하에 펼쳐진 9층의 지하명계가 있고 이 지하명계를 믹틀란이라 칭한다. 싸움을 통한 죽음이 아닌 자연사한 인간은 믹틅란으로 보내지고, 여러 시련을 극복해 최하층 치코나왈로에서 자신의 인생과 마주하여 자기 혼을 자연에 반납한다. 이 이문대의 믹틀란이 범인류사와 달리 명계가 아닌 인류 포지션인 디노스들이 사는 공간이 된 건 지상이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에 의해 몰살됬고 디노스들이 살아남기 위해 지하로 이주했기 때문이다. 이 공간을 만들어준 건 마야라 한다.(*366) ■ 1,4,6,8층에 존재한다는 명계선에 대해서. → 이 곳은 믹틀란의 이상지대다. 자기장(정확히는 차원)이 강하게 일그러져서 마야의 은총이 닿지 않는 곳이다. 본래는 무지성 디노스가 배회하는 곳이었지만 테스카틀리포카가 온 이후로 명계는 죽은 자가 완전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답파해야 하는 시련의 장이 되었다. 각 명계선은 출입한 자에게 답파 불가능한 마경이 되며, 한 번이라도 시련을 극복한다면 위험하지 않은 공간이 된다.(*367) → 명계선은 범인류사의 신화에 덧씌워진 형태이기에 이문대 안이면서 이문대가 아니기도 하고 인리정초가 편찬사상이자 전정사상이기도 하다.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용인된다. 그래서 이 곳에서 서번트 소환을 하면 마력이 허용되는 한도에서 얼마든지 소환이 가능하다. 퉁구스카 때 쓰려 했던 100단위 서번트 소환도 가능하며 본래라면 '있었을지도 모른다' 로 취급되는 서번트도 일시적으로 소환할 수 있다.(*368)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되살아나기 위해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령주를 넘긴 곳은 명계였고 명계선은 산 자의 세계가 아니므로 이 곳에 있다면 '지금은 되살아나지 않았다'로 취급되어 해당 계약이 무효화된다. 그래서 명계선 안이라면 서번트의 소환이 가능해진다.(*369) ■ 이 이문대의 인류 역에 대해서. 외관은 공룡 그 자체이나 인간과 똑같이 환경학습형, 기억누적형 지성활동을 하는 공룡인류(디노스)가 있다. 원칙적으로 지성을 지닌 생물을 먹지 않으며 물과 태양이 있으면 영양 섭취를 할 필요도 없다. 굳이 먹으면 초식을 한다.(*370) → 이들의 기원은 믹틀란이 창조되었을 때 지상에서 이 곳으로 이주한 범인류사의 공룡과 유사한 생물이다. 범인류사의 다양한 공룡과 달리 디노스는 그 대다수가 수각류다. 익룡과 수장룡은 없는 건 아니지만 그 태생부터 디노스의 이단이다.(*371) 주류인 수각류는 수서 생물과 비행 생물을 버겁게 느긴다. 물과 하늘에 사는 자들의 특유의 세계관과 그들의 풍경을 공감 못 한다.(*372) → 이들은 범인류사에는 없는 유전자 조작 기술로 디자인된 신인류다.(*373) 공룡다운 근력에 카멜레온급 의태, 사념을 통한 의사소통을 하며 다양한 종이 있으면서도 전부 초식성이며 생체파동에 의한 물리공격을 무효화한다. 그리고 지성이 높다. 높은 지성을 유지하는데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데 초식만으로 그게 될 리가 없다. 이들의 주 에너지 획득법은 광합성이다. 남미에 떨어진 운석에 포한되어 있던 '신의 섬유'가 이들을 그런 방향으로 진화시켰다. 동물과 식물의 하이브리드라고도 할 수 있다.(*374) → 디노스는 신체구조 상 고기를 소화하지 못 한다. 억지로 고기를 먹으면 독소를 분해할 수 없어서 고통받다가 지성을 잃는다.(*375) 뇌가 노후화되는 것인데 이렇게 무지상화한 디노스는 살아 있지도 죽지도 않은 상태로 주위에 있는 동물을 에너지로 변환하고자 표식할 뿐인 밀림의 악성 종양 같은 존재다. 대화는 불가능하며 도망치거나 쓰러뜨릴 수 밖에 없다.(*376) → 디노스는 육체를 지성으로 보완할 필요가 없기에 지삭욕이 없다. 테페우의 지성은 비정상적인지라 다른 디노스들과 사고가 맞지 않가 변경인 1층으로 이동해 왔다.(*377)..... 고 설명했는데, 실제로 디노스들은 뇌의 구조나 지능 수준이 모두 동일해 천재니 우수하니 등의 개념 및 개체차는 없다. 테페우가 보통 디노스와 다른 건 사고 정밀도가 아니라 육체에 기인하는 사물을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378) 디노스의 두뇌는 슈퍼 컴퓨터급이라고도 한다.(*379) → 죽을 때 까지 신체 기능이 저하되지 않는다.(*380) → 육식 날벌레가 있는데 디노스의 생체 파동을 아주 잠깐 관통해 입으로 동소를 주입한다. 이 독은 세포에 데미지를 주지 않지만 뇌에 의식이 끊길 정도의 고통을 보낸다. 당한 자는 그 격통에서 벗어나고자 자살한다. 디노스의 사인 6위가 그러한 자살이다. 그 외에 디노스가 감지 못 하는 속도로 접근하는 큰 뱀(코아틀), 가까워질 때 가지 못 알아챌 수준의 의태를 하는 큰 악어(시팍틀리) 등이 디노스를 공격한다. 이들은 밤이 되면 극성이라 낮에 활동하는 것이 좋다.(*381) → 디노스는 역할을 가지기로 하면 매우 고집스럽고 진지하게 쉬지 않고 일한다. 어떤 교섭도 불가능하다.(*382) → 디노스에게 통각은 많지 않은 자극이라 매운 맛에 버릇 드는 경우가 많다.(*383) → 디노스는 개체차가 커서 어떤 디노스에게는 이로워도 다른 디노스에게 해로운 경우가 있다.(*384) → 화폐는 커녕 물물교환조차 아닌 완전 지급제도가 자리잡았는데 이는 디노스가 강한 육체와 온화한 정신성을 지녔기에 생존에 어떤 부족함도 없기 때문이다. 쟁탈이란 사고가 없고 다툼도 없고 인종 간의 차이도 없다. 의식 때 하는 태양의 빛에 감사하며 그 체재를 바라는 사카 정도가 경쟁 요소다.(*385) 이 사카라는 것의 정체는 범인류사의 사커, 즉 축구다.(*386)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목표로 삼던 다툴 필요가 없는 인류의 형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387) → 네임드 투사인 와쿠찬의 능력은 서번트 급이다.(*388) → 인간과 체내 시계가 다르다. 인간 기준으로 루프를 돈 지 하루가 되었는데 디노스 입장에선 그리 시간이 흐르지 않은 것 처럼 느껴진다.(*389) → 물뿌리개라는 개념이 없어서 테페우는 그걸 보고 디노스 대응형 컵인 '안 흘리고 마시는 군'으로 하자 한다.(*390) → 전쟁이란 개념이 없다.(*391) 오셀로틀에게 계속 당하고 있지만 그건 수해해서의 생존경쟁이므로 생물로서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자위는 해도 공격할 일은 없다.(*392) → 연표라는 개념이 없다. 날짜에서 해라는 개념이 없는 건데 그들 기준으로 100년 전은 조금 전, 1000년 전은 조금 더 예전이라는 느낌이다. 이 때문에 범인류사처럼 사회구조가 복잡해지는 일이 없다. 역사를 기록하지 않으며 역사를 기록할 필요성도 없다. 아주 머나먼 예전부터 이 형식 그대로 이어져 왔으며 범인류사 식으로 말하면 6600만년 동안 아무 변화가 없었다.(*393) 역사를 기록하지 않는다는 건 잊어버린다는 이야기도 된다. 범인류사는 잊지 않았기에 이야기가 있는 거라 한다.(*394) → 디노스에겐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상이 없다. 그래서 어느 한 쪽이 가능성이냐에는 큰 흥미를 안 두고 가능성의 이야기를 더욱 듣고 싶어한다.(*395) → 동면이 가능하다. 믹틀란의 태양은 한 차례 휴면기를 맞이해 10만 년 간 태양이 뜨지 않았고 디노스들은 동면했다. 다시 태양이 떴을 때 살아남은 디노스는 1할 정도였다.(*396) → 죽음은 기피하지만 종의 절멸에 대한 공포는 없다. 절멸은 생명이 주체가 된 사고이며 디노스는 그것보다 더 거대한 걸 위해(그게 뭔지 말로 표현 불가능) 살아간다. 그래서 절멸 앞에서 생존하려 한 다른 이문대들이 대단하다고 느끼지만 믹틀란을 완전한 세계라 실감하며 부러움 같은건 느끼지 않는다.(*397) 한편 역사와 이야기가 없기에 절멸을 힘든 일로 기록하지 않았고 그래서 절멸을 일과로 받아들일 수 있다 한다.(*398) → 생체파동으로 온갖 공격을 무효화하는 디노스지만 호흡기관에 대처할 방법은 없다. 즉 가스가 천적이다. 제9층에 유독가스가 퍼지는 시기에 디노스들이 접근하지 못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편 이스칼리가 가스는 전사의 긍지를 더럽히는 짓이라며 오셀로틀에게 디노스를 잡을 때 가스를 쓰지 못 하게 했다.(*399) → 지성을 가진 생물은 지성을 가지지 않은 생물들이 환경적응 진화를 하는 것과 달리 다른 진보를 이룬다. 이 법칙에서 벗어 나 있는 디노스는 문명으로서의 완성도가 아무리 높을지라도 범인류사 인류의 위협이나 경쟁상대가 될 수 없다.(*400) → 와쿠찬을 기준으로 기승성이 스핑크스를 능가하는 수준인데 바닥을 차는 충격을 다리만으로 받아내는 요령이라 한다.(*401) ■ 오셀로틀이라는 얼굴에 재규어 가면을 쓰고 총을 쏴 대는 자들이 있다. 데이비트 젬 보이드와 같이 나타난 종족이다. 왕인 이스칼리가 디노스를 근절하고자 해 많은 디노스가 사냥당했다. 상처를 입어 사망하거나 독을 주입받아 지성을 잃고 흉폭화되거나 했다. 그래서 야생에서 사는 디노스는 얼마 안 남았다.(*402) → 암컷 개체가 우선적으로 사냥당하는지라 다음 세대가 태어나지 않는 등의 문제로 디노스들의 도시 치첸 이차의 인구는 학살당한 결과 2400명에 불과하고 사실상 절멸이 예정되어 있다.(*403) → 오셀로틀들은 구체적으로 디노스를 죽여 살과 뼈를 가공하고 심장을 보물로 유통한다. 밀매조직이나 마피아라 할 만하다.(*404) 이런 일을 하는 건 이들의 근본이 인간이라본래 믹틀란에 없는 신앙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들의 신앙은 강한 심장을 신께 바친다는 것이다. 디노스가 믹틀란에서 가장 강한 생명이니 표적은 필연적으로 디노스가 되었다. 5층에 자신들의 도시를 만들어 의식이란 명목으로 디노스의 심장을 파낸다. (*405) → 왕인 이스칼리에 따르면 오셀로틀은 모든 생명의 죽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모든 생명을 등가로 인식하기에 사투를 벌여 죽고 죽일 자격이 있다 한다. 제대로 된 온화한 생명이라면 서로 남을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전쟁을 벌이지 않겠지만 인간은 동료의 죽음을 당연한 것인 양 애도하는데 그렇게 목숨의 귀하게 여긴다면서 남을 죽여댄다며 모순적인 존재이며 선악 이전에 결함이 있다 한다. 오셀로틀은 사랑과 증오를 모르는 완전한 재규어 전사로 감정을 바치는 상대는 테스카틀리포카 뿐이다. 죽고 죽이는 것으로 생기는 슬픔은 신이 짊어 주며 이것이 옳은 전쟁이라 한다.(*406) → 이들은 일종의 신호를 언어로 삼는다. 범인류사의 인간이 쓰는 언어 쪽이 세세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상위 호환이라는데 콰우틀리라는 가명으로 오셀로틀로 활동하는 쿠쿨칸에 따르면 이스칼리가 범인류사의 언어를 익혔으며 머지 않아 오셀로틀들에게 범인류사의 언어 교육이 시행될 예정이라 한다. 덧붙여 이들의 신호는 칼데아의 만능 번역기로도 번역이 전혀 안 된다.(*407) 후편이 되어 제7층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은 오셀로틀은 언어를 조금씩 쓰기 시작했다.(*408) → 최신 장비로 무장란 오셀로틀과 투사직이 아닌 치첸 이차에 사는 디노스의 교환비는 1대 30 정도 된다.(*409) 그나마도 디노스들은 진심으로 싸우는 게 아니었다.(*410) 투사직이 아닌 디노스는 싸움을 모르며 싸운다는 행위 자체에 흥미가 없다. 1대 30이란 교환비는 제대로 된 싸움이 아니라 디노스가 공격당할 때 육체 반응으로 발톱을 휘둘러 오셀로트를 죽이는 것이다. 디노스들의 죽음이란 쇠약해져서 그런 육체 반응조차 못 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411) → 대규모 전쟁 후 이들의 시체가 매장될 때 이들의 종족이 판별되었다. 범인류사가 아닌 이문대 믹틀란에서 탄생한 유인원으로 인간과 흡사한 특징을 지닌 중형 영장류다. 믹틀란에서 탄생하고도 마야의 가호를 못 받는 가장 새롭고 약한 종이다. 디노스들 입장에서는 발생 경위와 능력 때문에 벌레와 다를 바 없는 동물로만 보였다 한다.(*412) ■ 치첸 이차는 디노스의 유일한 집합 거주지이자 믹틀란의 태양을 지키는 성지다. 쿠쿨칸이 계시는 곳이라고도 불린다.(*413) → 제작자는 태양신 쿠쿨칸이다. 머나먼 예전에 있던 도시의 터를 증축, 개량해 만들었다. 본래 인간 사이즈의 존재가 쓰는 걸 상정하고 만들어져 생활 양식이 범인류사 인류에 맞는 형태인데(*414) 개조해서 디노스의 몸집에 맞게 개량했다. 그래서 현재 모든 설비는 인간의 2배 규격이다.(*415) 완벽한 개량은 아니라 디노스 입장에서 사이즈가 안 맞는 곳이 있어 청소가 매우 힘들다. 디노스는 자연파가 많아서 보통은 신경 안 쓰나 테페우처럼 청소에 신경쓰는 경우는 엄청 스트레스 받는다 한다.(*416) 인간 사이즈인 칼데아 측은 금방 청소내낸다.(*417) → 인구는 과거에는 2000명 정도였으나 오셀로틀가 디노스를 사냥해대서 믹틀란 전역의 디노스들이 모여 2400명 정도가 되었다.(*418) → 화폐가 없고 물물교환조차 없는 완전한 지급제도가 운영된다. 노점 같은 게 있는데 그냥 물건을 나눠 주는 것이며 상인이 아닌 디노스의 개체차를 이해하는 자가 배치되어 필요한 걸 설명한다.(*419) → 도시 안 쪽 중미식 피라미드의 중심에는 태양의 시작이자 끝인 『태양편력』이 있다. 높게 솟은 광석처럼 생겼지만 식물이며 빛나 보이는 건 수지다. 우주수의 정상이라고도 한다. 믹틀란에는 우주가 없고 태양은 믹틀란 안에 있다. 범인류사 입자에서 보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극소 태양 같은 것이다. 태양은 치젠 이차에서 출발해 9층까지 갔다가 되돌아온다. 태양편력은 태양의 집 같은 것으로 돌아온 태양은 태양편력에 들어가 재충전된다. 태양 자체가 믹틀란의 법칙과 별개로 독립된 초유물 같은 것이다.(*420) 각 층은 태양이 다가오면 온도가 사막보다 더 더워지고 태양이 멀어지면 기온이 내려간다.(*421) 그리고 원통형 구조라 태양이 지평선으로 가라앉는 일이 없다. 대신 태양이 지저 쪽으로 이동하면 햇살이 약해져서 밤 비슷한 것이 된다. 21세기 인류로서는 재현 불가능한 일이다.(*422) 믹틀란의 낮의 길이는 범인류사의 감각으로 보면 2배 정도 더 길다.(*423) 정기적으로 쿠쿨칸이 점검해 줘야 한다.(*424) ■ 메히코 시티는 테스카틀리포카가 만든 것으로 오셀로틀들에게 이 도시를 주고 아즈텍 신화를 부활시켰다. 본래 이 이문대의 태양신 쿠클칸이 아닌 테스가틀리포카를 신앙한다.(*425)...... 고 알려졌는데 실제로 메히코 시티를 만든 건 프리텐더(틀랄록)이었다. 테스카틀리포카의 말로는 자기가 만들들어도 되는데 그 지형이라면 틀랄록이 적임이었다 한다. 완전히 범인류사의 도시이며 달의 호수가 있는 물의 도시이자 아즈텍 왕국의 수도다.(*426) → 총 인구수 10만이다. 거주하는 건 전사직 오셀로틀 뿐으로 여성과 아이들은 주위 수해에 마을을 짓고 메히코 시티를 지원한다. 어디까지나 상업도시 겸 제사용 도시다.(*427) 오셀로틀은 종 자체는 디노스와 비교가 안 되지만 우수한 번식력과 대응력, 투쟁심으로 이런 번영을 이루었다. 치첸 이차와 비교해 살아 나가며 개선하자는 에너지가 넘친다.(*428) → 도시 중앙에 두 신전이 있다.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신전은 테스카틀리포카가 쉬는 신좌가 있고 프리텐더(틀랄록)의 신전에는 오셀로틀 왕의 옥좌가 있다.(*429) →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메히코 시티에 자주 드나들지 않으며 수해에서 유적 조사만 한다. 도시 일과 싸움은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맡기고 본인은 취미인 현지 조사 삼매경이다.(*430) → 형무소나 파출소 등이 없고 대로에는 노점뿐이다.(*431) → 이 세계에서는 오랜 기간 태양이 사라진 통칭 공포의 밤이라는 시기가 있었다. 아즈텍 문명을 되살렸다는 건 범인류사의 아즈텍인들이 태양이 사라지는 걸 두려워해 인신공양을 했다는 부분도 재현한다는 의미로, 오셀로틀은 산제물 의식을 벌이고 있다.(*432) 범인류사 쪽 의식과 차이점이라면 양보다 질을 택했다. 범인류사에서 바친 노예 같은 것의 피는 아무 의미 없다 하며 힘이 있는 전사와 같은 자들만 바친다.(*433) 오셀로틀에게 있어 이 의식은 신성하고도 가장 큰 오락이다.(*434) → 이름이 메히고 시티인 건 테스카틀리포카가 서력 2017년이니 최신식 이름을 붙여 준 것이다. 근대적인 건물이 하나도 없는 건 프리텐더(틀랄록)이 거부했기 때문이다.(*435) ■ 본래 이 세계에는 신이란 개념이 없었으나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범인류사의 테스카틀리포카를 대려오면서 신이란 개념이 생겨났다. 믹틀란에 본래 있던 무명의 태양신적 존재는 이를 계기로 본래라면 연관이 없는 범인류사 마야 신화의 신 쿠쿨칸의 이름이 붙었다. 그 결과 디노스 측의 태양신(쿠쿨칸)이 수호하며 공룡왕이 통치하는 황금도시(치첸 이차)와 오셀로틀 측의 산제물의 신 테스카틀리포카가 만든 죽음의 도시, 메히코 시티가 내전 중이다.(*436) ■ 이 세계의 먹을 것에 대해서. → 페요틀이라는 씹으면 환각이 보이는 마약 같은 인간 머리만한 식물이 있다.(*437) → 이 곳에서 고추란 치첸 이차 근방에서 채집되는 벌꿀과 풀을 섞은 것이다. 벌꿀난이라고도 한다. 달고 맛있으며 발열 작용이 있어서 마시면 따뜻해진다.(*438) → 우우킬 아부나르의 모우이는 열을 식히는 열매로, 천연이 만들어 낸 지고의 예술(아이스)다. 먹으면 동맥에 얼음이 흐르는 감각 같은 게 온다. 평소 먹으면 자살행위지만 더위를 견디는 데는 이만한 게 없다. 맛은 사과와 포로돠 귤과 복숭아 등의 맛이 느껴진다.(*439) → 카카오콩이 디노스에게 금제품이라 하는데 맛있지만 많이 먹으면 독이 된다.(*440) → 마야가 물과 태양만으로 살아가면 허전할 거라며 기호품으로 특수한 옥수수를 마련해 주었다. 한 개의 길이가 2m이며 디노스에게 있어 유일하게 좋아해서 먹는 최고의 진수성찬이자 만능식이다.(*441) 인간 기준으로도 맛있다.(*442) 믹틀란 어디에서도 자라도록 개량되어 있다.(*443) → 디노스들은 요리라는 개념에 관심이 없어 요리기술도 거의 없다. 인간형인 쿠쿨칸은 범인류사의 요리를 좋아한다.(*444) ■ 이 이문대에 근대병기가 판치는 건 아직 이성의 신의 사도 시절이었던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탓이다. 팔아먹으려고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체험 기간 한달 간 대여해 줬는데 테스카틀리포카는 구조를 파악하곤 자기들이 만들어 쓰기 시작했다.(*445) ■ 지금까지 블랙배럴을 써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운명력이 삼류 수준으로 떨어졌다.(*446) ■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대령주의 정체를 알려준다. 일반 령주의 수십 배 되는 마력을 발생시키는 마술식으로 사용자의 마술회로를 순간적으로 증폭하는 기폭 장치다. 사용 용도는 폭탄이다. 크립터가 레이시프트한 특이점에서 인리수복에 실패하거나 목숨이 아까워 도망치려 하면 이것이 발동해 지역째로 소멸시켜 오더를 완수시킨다. 베릴 가트는 남의 대령주에 신호를 보내 폭파시키는 담당이었다. 이런 걸 보험으로 준비한 시점에서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처음부터 크립터가 인리수복을 해낼 거라 믿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기폭시키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대령주 발동 후 기폭하기 전에 부상 때문에 사망해 버려서 기폭하지 않았다. 즉 터지기 전에 자살하건 뭐건 죽으면 안 터진다. 그리고 터지기 전 까지 막대한 마력원이 생긴 크립터는 서번트에게 규격 외 명령을 내릴 수 있다.(*447) ■ 믹틀란은 자기장이 강하고 층마다 대기 밀도, 마력 농도, 방사선량이 다르다. 통상적인 통신 기기는 쓸 수 없다.(*448) 제8~9층은 카마소츠의 둥지이며 유독 가스와 생물에게 유해한 우주방사선이 충만해 살 곳이 못 된다.(*449) 1년의 끝 며칠 동안만 가스와 방사선이 멈추며 이 때만 제9층에 출입할 수 있다.(*450) ■ 테페우 피셜로는 공상수는 저 안에 있는 은하가 진짜일 리가 없는데도 진짜 은하로 인식된다 한다. 그리고 오르트에게 공상수가 먹히고 오르트가 정지 상태가 된 후에도 믹틀란이 존속된 걸 보면 공상수란 은하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이문대에 은하가 있어야만 한다는 점을 충족시키기 위한 존재가 아니냐 한다.(*451) 인물 설명 ■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 대해서. → 이 이문대에 불과 1년 만에 범인류사의 룰을 정착시키고 오셀로틀를 키워낸 건 테스카틀리포카라 한다. 자신은 그의 소환자에 불과하며 그 쪽에 관심도 없어 칼데아가 이문대를 절제한다면 자신이 아닌 테스카틀리포카와 싸우게 될 거라 한다.(*452) 자신은 앞으로 10일 후에 목적을 이룰 것이며 그 전에 이문대가 절제되면 곤란하다 한다.(*453) → 스톰 보더를 찾아가 인질을 잡아온 건 테스카틀리포카의 독단이었는데 자신이 자리를 비우지 않았다면 인질을 안 잡는다는 걸 제외할 경우 같은 행동을 할 거라 한다.(*454) 한편 테슬라틀리포카는 외출할 때 아무 말도 안 하는 타입이라 불쑥 돌아오면 태연하게 너의 예금을 다 썼다고 태연하게 지껄인다 한다.(*455)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그야말로 죽여야 할 상대라 하면서 다음에 동석할 일이 있으면 맨 먼저 손을 뻗겠다 한다.(*456)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 결과가 아닌 의지를 보면 목적을 완수했다고 볼 수 있다 한다. 그가 끝까지 완수했다니 자신도 칼데아가 덤벼 오면 오더를 이루겠다 한다.(*457) → 시온은 그가 눈 앞에 있었는데 현실감이 없으며 무슨 소릴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며 세계에 뚫린 구멍이랑 대화하는 거나 다름없다 한다. 카독 제무르푸스는 자기도 처음엔 그랬는데 그래 봬도 남을 잘 챙겨 주고 배려심 있고 눈치가 좋은 사람이라 한다.(*458) → 데이비트의 목표는 오르트를 깨워 지구를 끝내는 것이다. 데이비트는 이성의 신의 편을 들지 않으며 자신의 의지와 판단으로 이 목표를 추구한다. 자신은 인류의 위협이 아닌 이성의 신과 달리 인류의 적이라 한다. 이는 크립터로서의 역할이기도 하며 모든 게 공동이 되기 전에 이 행성을 파괴하겠다 한다.(*459) → 섀도우 보더의 데이터를 뒤진 카독 제무르푸스에 따르면 데이비트는 시계탑에서 신화 연구와 재편을 담당하는 전승과 브리시산 출신이다. 시계탑의 학원장 브리시산에 의해 카테고라이징된 인류 외의 천사와 악마를 연구하는 학과다. 신화나 영웅과는 무관해서 서번트와는 무관하다. 각국의 신화에서 등장하는 천사와 악마는 개체기초과, 강령과, 천체과, 고고학과에서 다루며 브리시산이 담당하는 건 상식 이상의 존재다. 어떤 신화체계에서도 설명되지 않은 미지의 법칙을 띈 초유물, 천사와 악마 등이 상식인 마술세계 안에서도 금기시되는 천사와 악마, 즉 인류의 위협을 발견, 조사, 보관한다. 다른 학과는 인류에 기여하는 분야지만 전승과는 인류 외의 것을 격리하기 위한 분야다. 전승관의 로드 브리시산이 시계탑의 학원장인 것은 이것들을 서력 이후에 태어난 문명적인 마술사로서 감당할 수 없어서다. 브리시산 쪽 마술사는 좋게 말하면 학원장 직속 소수정예지만 실상은 지구 밖의 위협 해독에 생애를 바치는 노예다. 여기 소속된 자는 평셍 출세할 수 없다. 데이비트는 그런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브리시산 출신이지만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스카웃 제의를 따라 자발적으로 전승과를 그만두고 칼데아에 들어왔다.(*460) → 데이비트의 기록은 전승과에 재적된 8년치는 찾을 수 있었으나 그 이전의 기록은 존재하지 않았다. 신입생이 반드시 재적되는 전체기초과에도 기록이 없다. 하여간 10살 때 시계탑에 갑자기 나타난 천재라 한다. 법정과의 바르토멜로이 쪽 기록이면 뭔가 알아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섀도우 보더의 데이터 뱅크에는 법정과와 공유하는 것이 없었고 그래서 하루 단위로 법정과에 엄중하게 잠긴 기록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도움을 받아 뒤졌다. 그 결과 2004년 7월 '기록 5분'이라 기제된 파일을 발견했다. 이 파일은 내용이 없다. 그리고 2004년 7월 시계탑에서는 모든 마술식이 일시적으로 정지했었다. 그 5분의 정체는 전승과 브리시산에 근무하던 강사의 준비실에서 천사의 유물이 노출된 것이다. 현실 시간으로 0.2초 정도 유출된 그것은 모든 마술식을 정지시키고 준비실 주인을 없던 존재로 만들었다. 모든 자료와 인간의 뇌에서 사라졌다. 기억하는 건 학원장 뿐이다. 그 참사에서 단 한명의 생존자가 있었다. 준비실 주인 강사의 아들로 생각되는 아들인데 당시 10살이었으며 사건 후 몇 달간 행방불명 되었다가 학원장의 추천으로 브리시산에 들어왔다. 이 아들의 정체가 데이비트다.(*461) 천사의 유물은 보기만 해도 미치는 계통으로 일설에 따르면 뇌가 증발한 후 유물을 지구에 흘린 놈들의 전파를 받는 수신기다. 이것의 영향을 받은 데이비트는 그 때부터 결여되었다.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말대로 정체성과 사상이 인류가 아니게 되었다.(*462) → 데이비트 본인의 회상에 따르면 아버지는 마술사가 아니라 셈족 연구에 몰두하는 일개 연구자였다. 하지만 발상력, 집념, 끈기, 운명력이 특출나 수백 년 된 명문 마술사들과 비교해도 연구 성과는 견줄 만했다. 그런 아버지가 특이한 점은 없지만 고리를 통해 저편을 보면 고리 안 풍경이 안 보이는 천사의 유물을 발견하였고 그 날 이후 연구실을 배정받아 천사의 유물의 감시자가 되었다. 20년 간 무슨 수를 써도 이 유물은 해석이 불가능했고 어떤 변화도 일으키지 않는 신의 선물이란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유물은 작동해 아버지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자가 되었고 바닥에 눌어붙은 인간형 그림자가 그 자리에 누가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할 뿐이었다. 이 그림자는 무슨 수단을 써도 지울 수 없었다. 학원장에 따르면 이 그림자는 아직 살아 있으며 우주가 차게 식은 후에도 영원히 사라갈 거라 한다.(*463) → 한편 거기서 살아남은 데이비트는 검사 결과 몸을 구성하는 물질은 기존과 완전히 동일하며 기억, 인격도 기존 그대로 유지되어 모든 게 원본과 같았으나 본인이 누구보다도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했다. 뭘 해도 이 세계에 실존하는 감각이 없고 누구랑 같이 있어도 같은 생물로서 안심하는 일이 없었다. 브리시산의 마술사들은 데이비트가 지구인이 아니라고 판단했고 본인도 이의가 없었다. 인류의 시점, 인류의 거리감이 없었다. 그래도 염기배열은 명백한 인류이므로 자신을 인류라 여길 수 없어도 지켜야 하는 지정(오더)에 따랐다. 과거 아버지가 인간은 여러 과오를 저지르지만 그 근간에 있는 건 남에게 배우지 않아도 벌레가 빛을 찾아가듯 선한 행동을 하는 존재라 알려줬다 한다.(*464) → 브리시산에서 8년을 보낸 시점에서 데이비트에게 기억력(사상을 기록하는 방식)에 질환이 있음이 밝혀졌다. 24시간 중 5분 몫의 사상만 기록할 수 있다. 데이비트의 하루는 5분짜리 사상이다. 발각이 늦은 건 데이비트가 인간의 하루에서 기억할 사안은 불과 5분이면 충분하단 이론을 실천해 일상에서 어떤 문제도 안 보였기 때문이다. 하루를 5분으로 압축하는 데이비트의 입장에서 24시간을 누리는 보통 인간은 순화고 완만하며 낭비가 많은 시간 속에 있다고 여겨진다. 데이비트라는 이름은 '최소의 하루(데이 비트)'라는 것이다. 덧붙여 데이비트는 전승과를 떠날 때 천사의 유물의 발동 조건을 밝혀냈다. 반경 20KM 내에서 하루 사망자 수가 0명일 것이다. 셈족에 전해지는 허무의 유물이라 한다.(*465) →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데이비트를 원한 건 현 인류에게 존재하지 않는 기술인 우주를 포착하는 정밀한 시각을 가졌기 때문이다. 데이비트는 인리보장에 대해서도 보이기 때문에 마리스빌리는 자기 목적을 알려준다. 데이비트는 성공률이 너무 낮아 핵심이 되는 마술사들의 생존률이 너무 낮다 한다. 억지력을 포함해 진실을 안 자가 반드시 그 마술사들을 말살할 것이며 자신이나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 한다. 마리스빌리는 그래서 자기 목적을 숨기는 것이라 한다. A팀은 마스터가 아닌 비닉자(크립터)라 한다. 이를 들은 데이비트는 별을 희생하는 일이 있더라도 칼데아의 계획을 파괴하기로 자신의 지정(오더)를 결정했다. 우주 시점으로 사상해 임하는 데이비트는 이성의 신의 수하도 아니고 인리를 위해 행동하지도 않는다. 인간이란 벌레의 반응처럼 순전히 선한 행동을 하는 생물이므로 남에게 배울 필요도 없고 기쁨을 살 필요도 없다 여긴다.(*466) ■ 테스카틀리포카에 대해서. → 테스카틀리포카는 빙의체가 될 인간을 만든 후에 그 몸에 빙의한 일종의 의사 서번트로 혼은 신령이고 육체는 앤간이다. 마스터가 없어도 현재를 살아가는 인류로서 활동할 수 있다. 이런 소환 방식을 택한 건 신령을 소환하기 힘들테니 나름대로 꼼수 써서 데이비트 젬 보이드를 커버해 준 거라 한다. 몸으로 쓰는 인간은 이 시대에 맞는 테스카틀리포카로 디자인했기에 인간의 몸이지만 진짜 테스카틀리포카다.(*467) → 검은 테스카틀리포카는 망상을 조작하는 전능신인데 구체적으로는 '그 틀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자유자재로 끌어올 수 있는 권능'을 지녔다.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그 순서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며칠 뒤의 현실을 끌어온다. 서번트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는 이 현상을 일으키는데 의사 서번트인지라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령주로 인간의 몸으로 일시적으로 권능을 쓰라는 서포트를 받아야 하며 자신이 쓰는 인간 몸의 장기를 대가로 바쳐야 한다.(*468) 이 권능은 무기한이 아니라 시간 제한이 있다. 미래와 현재의 장면(카드)를 교체(슬라이드) 하는 원리기에 보구가 해제되면 현재로 돌아오며 방금 불러온 미래 환경에서 죽어버린 자가 현재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469) → 자기 보구로 불러온 미래에서 10만 오셀로특이 다 죽어버린 걸 보고 못 당할 적에게 이들이 전쟁굉이 안 되도록 정면으로 맞서지 말고승산이 없으면 승산이 생길 곳까지 후퇴하라고 가르쳤는데 전혀 못 한다며 암만 키워도 원숭이라 한다.(*470) →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게 명계행을 시키려 한다. 완전한 상태로 보내고 싶다며 패널티는 못 주겠다 한다.(*471) →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은 싸움 그 자체이며 싸움의 편이다. 데이비트 젬 보이드, 칼데아, 오셀로특, 디노스의 바람을 모두 지지한다. 동생인 프리텐더(틀랄록)도 그 중 하나로 셈 치며 특별시하지 않는다. 현재는 가장 배당금이 높아 보이는 데이비트에게 크게 걸고 있다 한다.(*472) → 카마소츠가 유독 령주를 갖고 싶어해서 팔아줬더니 자기도 마스터가 되겠다 같은 웃기는 소리를 해댄다며 질려한다. 이 이문대에서라면 카마소츠가 자신보다 강하다 한다. 령주라는 장난감이 없어지면 본성을 드러낼 거라 한다. 한편 쿠쿨칸과는 상성이 좋아 싸우면 자신이 유리하다 한다.(*473) ■ 치명상을 입고 기억을 잃은 이성의 신 U-올가마리에 대해서 이것저것. → 구체적인 신체 상태는 인리출력 기관이 4%로 저하되었고 정보처리 기능은 메인이 완전 파손되었다. 대통령은 커녕 사무관도 못 하겠다 한다.(*474)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령주를 다 바쳐버렸기에 서번트의 그림자 소환은 할 수 없었고 싸움은 U-올가마리가 맡게 되었다.(*475) → 기억상실은 본래 알고 있었던 것이라면 보는 순간 기억이 떠오른다. 아마 기능은 금세 정상으로 돌아올 테지만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갈지에 대해서는 말을 흐린다.(*476) 본인의 이름과 목적만 기억하고 모든 걸 싹 잊어버렸기에 자신이 이성의 신이란 것도 모르고 본래 목적인 인류를 지배하는 게 아닌 더 좋게 관리하려 한다. 기억을 잃기 전의 오만한 면과 전혀 다른데 지금 상태가 원래의 모습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칼데아 측은 U-올가마리가 이성의 신이라는 사실만 숨기고 다른 건 전부 가르쳐주기로 한다. 이를 들은 올가마리는 지금까지 칼데아의 여정을 이성의 신 이야기를 빼 버렸기에 자기 이야기가 없다며 10점 깎아 90점을 준다. 그리고 친구로서 지구를 구하는 일을 도와주겠다 한다.(*477)(*478)(*479) → 왜 지구의 생명체는 불편하게도 맞으면 다치는 형태로 진화했는지 모르겠다 한다.(*480) 약한 개체가 강한 개체에게 모든 걸 맡기지 않고 가능한 것을 하려 하는 것이 우주적으로 재미없다 한다.(*481) → 정신 파장으로 감정을 읽는 건 색으로 구분된다. 적색은 경계 혹은 공포, 청색은 대화, 황색은 우호와 기쁨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색은 어째선지 처음부터 황색이었다.(*482) 주인공의 말로는 정말로 그때 같다 한다.(*483) 칼데아의 사람을 자칭하는 자는 파장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지라 생물이 맞긴 하냐 한다.(*484)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짙은 흑색에 가까운 청색이다.(*485) 자신을 지구의 생명과 같은 존재 취급하는 걸 근본적으로 거부하는데 그런 감정을 품는 자의 색은 기분 나쁘고 불쾌하다 한다.(*486) → 파충류 부류를 싫어한다. 아무리 사납고 흉폭하고 뵈는 게 없는 존재라도 대화로 시작하겠다 하더니 적으로 공룡이 덮치자 우주적으로 이건 안 된다 한다.(*487) → 익숙하지 못 한 밀림의 파장을 감각(센서)으로 집중하자 무지갯빛 뭔가를 토해냈다. 환경에 적응하기 전 까지 센서 감도를 낮추기로 한다.(*488) → 데미 서번트라는 호칭이 썩 듣기 좋지 않다며 다른 명칭을 생각해 보라 한다.(*489) → 지구에서 곡물을 생물의 영양원이 아닌 연료로 쓰는 걸 보고 지구는 환경 파괴를 해야만 성립되는 문명의 발전이라며 지성체의 진화가 행성을 소진시킬 때 까지 얼마나 날 수 있느냐는 레이스 같은 거 같다 한다. 지구 인류는 패배가 쌓이고 있으니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한다.(*490) → 새로운 천체에 오면 별자리 만들기를 한다며 대통령 별자리를 작성한다. 귀인의 소양이라고 한다.(*491) → 중력장을 깔고 공중부유(호버링)을 한다.(*492) → 운이 은하급이며 당첨 99% 꽝 1% 뽑기를 하면 확실하게 꽝을 뽑아낸다고 자랑하다가 킹 프로테아의 발구름에 짜부러졌다.(*493) →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에 따르면 이성의 신의 거처는 지구총괄부 그레이트 마제스틱 하우스이며 많은 업무, 많은 진수정찬, 많은 학습 교재가 있다 한다. 기억상실로 싹 다 잊어먹었다.(*494) → 인간이 아이를 태아부터 기르는 점의 메리트를 모르겠다 한다.(*495) → 지구의 인류는 안 메워도 될 칸까지 메우는 자업자득 그 자체라 하는데 핵분열을 예시로 든다. 에너지를 얻기 위해 유해 물질을 흘리는 것이 이상하다 한다. 멀쩡한 지성체라면 유해 물질 처리법을 확립한 후에 핵분열에 손을 댈 텐데 범인류사의 인류는 항상 최대 효과를 추구한 결과 기술의 발전 차트가 이상해졌다 한다. 한 100년 지나면 핵융합 기술이 안정될 거고 그 때 부터 명예 우주 사람형 생명으로 인정해주겠다 한다.(*496) → 지구의 비명을 듣고 허공의 별에서 찾아왔다. 행성에게 불려 온 이상 지구를 독차지할 생각이 없다. 자신의 역할은 지구 위에서 행해지는 지성체 육성과 지도다. 평등한 통치, 공정한 역사, 모든 인종, 모든 사상이 인정받는 세계를 만들고 싶어한다. 자기 안에서 다스린다는 건 그런 의미라며 왕이 아니라 지구대통령이라는 표현을 쓴다. 인류를 감독하면서 인류의 대표고 인류의 성과를 반기는 자다. 기억 상실로 구체적인 계획이나 이유 등은 기억 못 한다.(*497) → 인류가 어리석다고 강조하는데 그럼 어린석은 인류가 아닌 보다 통치하기 좋은 다른 우주의 지성체를 찾으면 되는 거 아니냐 하자 지성체는 기본적으로 어리석으며 그래서 실수를 저지르기에 우주가 갱신된다 한다.(*498) → 잠을 잔다는 개념은 없고 밤에는 출력을 저하시킨다 한다. 그러면 사고의 변동폭이 돌아온다.(*499) 억지로 긴급 시의 안전장치로 기능을 정지시키는 건 가능한데 꿈을 꾸지 않는다. 자신은 결코 인간과 같은 생물로 취급받을 수 없다 하면서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권유로 잠을 잠다는 것을 시도해 보기로 한다.(*500) 그렇게 진짜 꿈을 꾸게 되는데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7기를 상대로 혼자 무쌍찍는다는 개꿈이었다. 꿈에서는 본래 이성의 신으로서의 능력과 기억을 갖고 있었다.(*501)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이 상태의 U-올가마리를 자기가 아는 올가마리 어님스피어처럼 대하려다 입을 다물곤 한다.(*502)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무심코 소장이라 부를 때가 있는데 어째선지 싫진 않다 한다.(*503) → 자료 수집을 남에게 안 시키고 직접 한다. 수집 능력은 본인의 힘의 일부를 떠올린 거라 하는데 투시라던가 사고를 읽는 능력 등을 시전해 완벽하게 해냈다.(*504) → 이런 저런 일을 겪어 칼데아와 관련된 것들을 거의 다 기억해냈는데 자기가 다스려야 할 지구가 백지화된 상태여선 보람이 없어서 계속 협력한다 한다. 인정이나 우정 같은 게 아니라 칼데아의 목적이 마음에 든 것이라 한다.(*505) → 몸이 더러워지지 않으며 씻을 필요가 없다.(*506) → 싸우는 걸 꽤 좋아하는 편이다.(*507) → 네모 마린은 U-올가마리가 아무 것도 기억 못 하면서 자신을 구해줬으니 책임감이 엄청 많고 혼자 고생하는 건 싫어하지만 가능한 해야 하는 것에서 도망치지 않는 자라 하며 그런 점이 좋다 한다.(*508) 이후 네모 마린이 기억에 남는 것보단 슬프게 하지 않는 미래를 택해 자신이 죽어도 본체가 있으면 부활한다는 거짓말을 하고 죽어버린 걸 보고 매우 강한 감정을 가진 하나뿐인 서번트라며 속으로 작별한다.(*509) → 인간 사이즈일 때 몸무게가 1만톤 한참 이상이다. 평범하게 다니는 건 항시 중력 제어을 해서 주위에 영향을 안 주기 때문이다.(*510) → 추위를 느끼지 않는다.(*511) → 즉사 판정 공격에 당하면 뇌파가 멈춰버린다.(*512) → 1해년 정도 지나면 수명이 다 된다 한다.(*513) → 이문대를 절제하기 전에 그 세계의 문화와 사상, 상태를 알아 두는 게 최소한의 의무라 한다. 알 기회가 생겨도 무지를 방패막 삼는 비겁한 자가 되지 마라 한다.(*514) → 동포를 염려하는 정신활동은 나선형이라 아릅답다 한다.(*515) → 생명체의 정신을 납치해 자신이 만든 시뮬레이션에 가둘 수 있다. 하루 걸려 완성한 배틀이라며 문 셀 공간 비슷한 곳에서 싸우게 해 주는데 주인공의 평으로는 여태 본 어떤 망작 영화보다 망작 같은 개노잼 게임이라 한다.(*516) → 테스카틀리포카는 지금 상태로는 약해진 올가마리가 버겁다 한다.(*517) → 땀이 나는 기능은 없는데 땀샘은 있다 한다.(*518) ■ 테페우에 대해서. → 이문대와 범인류사에 대해서 다 들었는데 칼데아를 외적이 아닌 손님으로 본다. 자신들의 세계를 위협하는 침략자나 정복자가 아닌 자신들이 해야 할 것을 완수하러 온 다른 세계의 친구라 한다. 디노스에게 있어 세계 멸망은 언젠가 일어날 일로 인식되기에 그 요인은 신경 안 쓰며 자신들이 전정되는 건 흥미가 없는 사안이라 한다. 인류(사람)으로서 칼데아를 응원한다 한다.(*519) → 엄청난 이해력을 갖고 있으며 자기가 모르는 사안이나 법칙도 1을 알려주는 10을 맞춘다. 본래 디노스는 육체를 지성으로 보완할 필요가 없기에 지삭욕이 없다. 테페우의 비정상적인 지능은 모르는 것을 못 참는 것에 기인하며 이는 일종의 별종이었다. 다른 디노스들에게 따돌림 당한 건 아니지만 같은 별종인 동족이 한 명도 존재하지 않았기에 도시를 떠나 변경인 1층으로 이동해 왔다. 혼자서도 괴롭지 않고 혼자서 있어야 하는 존재였는데 범인류사의 칼데아를 만나면서 바뀌게 된다.(*520)(*521) → 네모 마린와 부자지간처럼 사이가 좋다.(*522) → 연령으로 따지면 1000세 정도다.(*523) 인간의 나이로 환산하면 90세다.(*524) → 범인류사의 남미 신화를 듣곤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행동은 에르난 코르테스의 재현 같다 한다.(*525) → 과거에는 치첸 이차의 신관이었다. 그래서 현 신관장인 부쿠브가 테페우를 암살자를 보낼 정도로 싫어한다.(*526) 부쿠브는 원래부터 다른 디노스한테 신경질을 내고 다니다 공룡왕이 오면서 더 심해져 투사직 디노스를 부리며 치첸 이차의 지배자처럼 굴었다. 이에 도시를 떠나고자 하는 디노스가 늘었다. 공룡왕을 만날 방법이 막혀버린 것도 부쿠브의 지시다.(*527) 예상 밖의 사태에 맥을 못 춘다.(*528) 단순히 신관으로선 부쿠프 쪽이 범생이라 자기보다 잘 어울린다고 테페우가 말한다.(*529) →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아무래도 좋다는 합리성을 갖고 있는데 그 과정인 테페우와의 축구를 즐기고 싶었던 네모 마린이 호소하는 걸 듣고 마린이 객관성에 치중된 자신의 정체성을 슬퍼하는 거라 알아차린 후 자신의 인식을 주체로 두는 생명이 문명을 쌓는 범인류사가 이유와 논리에 부합하지 않는 착오를 하는 운명이라며 위기감이 느껴진다 한다.(*530) → 테스카틀리포카의 다른 측면에 따르면 테페우가 칼데아아 계속 동행하며 뭔기 이해하고 실망하고도 디노스로 남을 수 있다면 태양이 시답잖은 꿈과 함께 구해줄 거라 한다.(*531) → 범인류사의 술식을 사용법만 듣고 거의 서번트 단독 소환급 정밀도로 해낸다.(*532) → 일정 시기부터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으며 호기심 넘치고 동심을 유지한다. 그 지성활동은 범인류사의 경향에 가깝다.(*533) → 칼데아와 함께 하면서 자기주장이 강해져 자기 공적을 자랑한다거나 한다. 겸허해서 본인은 모르지만 맡은 일과 이룬 성과에 큰 책임감을 품고 있다.(*534) ■ 징글 아벨 뫼니에르에 따르면 칼데아의 스탭들은 1부 당시 로마니 아키만의 말버릇인 '아는 거 하나 없이 마스터가 된 신참을 반드시 무사히 돌려보낼 것'을 신조로 삼았다. 말 그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는 것인데 그런 전원의 목적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고 인리소각이 해결된 후 긍지가 되었다. 공통 목표와 긍지가 있기에 인종과 직종이 다름에도 시계탑처럼 파벌놀이 안 하고 농담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 모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주인공의 힘이 못 미쳐서 스탭들이 다쳤다거나 하는 생각은 좋지 않고 기죽는다 한다.(*535) ■ 이문대 어디에서도 캐스팔루그가 안 보이는데 오르트하고 얽히지 않는다는 방침이라 튀었다.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기회를 봐서 또 밟아주고 먹어치우려 했는데 아쉬워하며 이문대를 절제하면 자연스래 돌아올 거라 한다.(*536) ■ 프리텐더(틀랄록)이 어디서 범인류사 풍 복장을 구해 입는데 오라버니인 테스카틀리포카가 메히코 시티를 지킬 거면 오셀로틀들에게 시대착오적이란 소리 듣기 전 문명에 융화될 노력을 하라 해서 입었다 한다.(*537) ■ 이스칼리는 1년을 들여 성장한 인간 테스카틀리포카라 불린다. 안 죽는다. 범인류사를 얕보고 있지만 경시하지는 않는다. 남 죽이기는 좋아하면서 동포의 죽음은 받아들이지 못 하는 범인류사의 인류가 가증스럽고 추하다며 테스카틀리포카로 육성된 자신에게 그들의 문명은 평가할 가치가 없다 한다. 그렇게 말하면서 증오는 못 버린다. 배려심이 있는데 이는 테스카틀리포카로서 감점이라 한다.(*538) 1년 테스카틀리포카라는 개념은 범인류사의 아즈텍에도 있는데 국가 차원에서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제사 지내기 위해 그 화신이 될 지혜와 무용을 겸비했으며 잘 생긴 청년을 선출한다. 1년 동안 누구보다 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할 것을 강제받고 왕과 귀족들보다 더한 미식과 쾌락을 공물로 받는다. 이를 1년 간 수행하면 테스카틀리포카의 현인신으로 인정받는다.(*539) 그는 믹틀란의 달의 호수에서 만들어졌다. 테스카틀리포카의 말로는 그곳이 아니면 부르는 게 불간으했다 한다. 눈을 떴을 때 부터 지금의 몸을 갖고 있었으며 믹틀란에서 만들어진 범인류사의 인류의 몸이다. 믹틀란의 유인원 출신인 오셀로틀과는 처음부터 달랐다. 가족도 동료도 없고 원색적인 충동만 갖고 있다. 각각 『나를 따르지 않은 자들에게 느끼는 실망감』 『나에게 주어진 것에 느끼는 절망감』 그리고 『나를 둘러싼 모든 것에게 느끼는 반감』이다. 1년 간 싸운 끝에 오셀로틀을 믹틀란의 패자로 만들었으니 성장(이스칼리)이란 아명을 버릴 수 있게 되었는데 이를 이루었지만 마음이 흐리다 한다.(*540)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공룔인류 디노스를 보고 좋아 죽으려 한다.(*541) ■ 쿠쿨칸에 대해서. → 인간은 자신보다 상위의 존재를 공상할 때 보통은 거인 또는 반인반수를 떠올린다. 자신들이 못 얻은 특징과 자신들 모습에 가까운 것의 혼성이다. 그래서 신은 인간의 형태를 취한다. 그 논리대로라면 인류가 디노스인 이문대 남미는 신인 쿠쿨칸이 공룡에 가까운 모습을 해야 하나 쿠쿨칸은 인간 형태이며 인간과 비슷한 기호를 가진다.(*542) 이는 쿠쿨칸이 한 개체로서의 형태를 이룬 게 1년 전이라 그렇다. 그 전의 쿠쿨칸은 디노스들만이 느낄 수 있는 바림인 '태양의 가르침'이었다. 1년 전 범인류사의 지식이 믹틀란에 유입되면서 신이란 개념과 쿠쿨칸이란 단어의 뜻이 알려졌고 그 순간 인간의 형태가 되었다. 신이란 지성을 가진 사람형 인류에게만 싹트는 것이므로 우리도 그 형태를 본받아야 한다는 이유였다. 처음엔 정서고 뭐고 아무 지식이 없어 알몸으로 돌아다녔으나 범인류사의 지식을 뒤져 보곤 옆에 있는 테페우의 옷을 빼앗아 입었다. 테페우는 자신이 바람이던 시절부터 목소리를 잘 들어 준 디노스였다 한다.(*543) 그렇게 범인류사 쿠쿨칸신의 모방상이 된 이문대의 쿠쿨칸은 치첸 이차 근처에서 임금님 놀이를 하는 소년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치첸 이차의 왕을 시키고 최신 문화를 체험한다며 메히코 시티에서 놀고 다녔다. 한편 쿠쿨칸은 마야가 담긴 운석의 두뇌체라고 볼 수 있으며 아키타입 믹틀란이라 불러도 된다. 같은 아키타입인 이슈킥과 말이 잘 통한다.(*544) → 쿠쿨칸이 임명한 치첸 이차의 공룡왕 테스카틀리포카와 쿠쿨칸을 비교하면 공룡왕은 최고 책임자 같은 것이고 쿠쿨칸은 믹틀란의 질서 대표 겸 번역가 같은 것이다.(*545) → 입장 상 거짓말을 못 하지만 말 하면 안 되는 사항이 있으며 그걸 물어오는 자가 있으면 문답무용으로 죽인다. 이걸 피하기 위해서 그런 소재가 나올 것 같으면 자는 척 하거나 해서 대답하는 상황을 피한다.(*546) → 인간처럼 꿈에서 깨어나면 꿈 내용을 거의 기억 못 한다.(*547) → 얼터화한 랜서(에레슈키갈)이 쿠쿨칸을 보곤 신앙을 얻기는 커녕 지킬 존재도 없다며 가짜 여신이라 평한다.(*548) → 육해공은 물론 우주까지 전 환경 대응형이다.(*549) 제2재림하면 노출 높은 기묘한 복장을 입고 오는데 고성능 우주복이라 한다.(*550) → 마야는 지켜보는 존재로 어떠한 의견도 제기하지 않는데 쿠쿨칸도 그 방침(룰)에 얽매어 있다.(*551) → 디노스들의 신이라고는 하지만 신을 거스르지 말라는 룰은 없으므로 디노스에 따라선 목적이 갈릴 경우 순순히 쿠쿨칸과 싸워주기도 한다.(*552) ■ 와쿠찬은 디노스 특유의 죽음에 대한 무덤덤함이 없는데 순수하게 오셀로틀과 대치하고 미움을 사고 이해를 못 하는 것이 무섭다 한다. 자신들 디노스에게 뭔가 결여된 거 아니냐 생각한다. 불만이 없는 것도 불만 자체를 몰라서 그런 거 아니냐 한다.(*553) 세계를 죽일 수 있는 건 세계뿐이니 믹틀란을 멸망시키는 자는 세계가 편을 들어 주는 거라 한다. 세계 자체가 지닌 억지력이란 발상이다.(*55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3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타입문 세계관에서 여러 가지 이능이나 기술의 힘을 측정하는 기준. 알파벳 기호를 사용한다. 작중에서 정의하는 랭크의 종류는 네 가지가 있다. ① 마술의 등급 ② 스테이터스에서 정의하는 능력치. ③ 서번트의 스킬(특수능력) 레벨. ④ 보구의 등급 ⑤ 공격의 등급(무기 다루는 솜씨와 무기의 위력 근력의 조화, 활 시위의 힘) ① 마술의 등급을 뜻하는 랭크 마술의 비교에 랭크가 사용되나, 현재로서는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다. 작중에서 마술의 랭크가 비교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캐스터(메데이아)의 고속신언 폭격, 토오사카 린의 수 년간 저축해온 비장의 보석 마술이 A랭크 대마술에 해당된다.(*2)(*3) → 허영의 공중정원에서 어쌔신(세미라미스)는 EX 랭크 판정의 마력포를 연사할 수 있다.(*4) 이는 폭격기의 폭격에 필적한다.(*5) → 랭크 D의 마술은 대마력 랭크 D에 무효화된다.(*6) ② 스테이터스에서 정의하는 능력치 랭크. 『근력, 민첩, 내구, 마력, 행운, 보구』 이 여섯 가지를 말한다. 광화와 같은 증폭능력을 지니지 않는다면 생전 영웅으로 활약할 적의 육체능력을 가진 서번트의 능력을 그대로 수치화하고 있다.(*7) 자세한 내용은 용어사전과 인터뷰를 보자. 각 스테이터스의 의미근력 육체적인 힘의 강함.내구 데미지에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민첩 날렵함, 반응속도마력 얼마만큼 마력을 다룰 수 있는가행운 운의 좋음보구 소유한 보구의 강함-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가령, '통상치를 1'이라고 할 경우 E는 10. 그리고, 그 뒤로는 10씩 상승하여, A는 50이 된다. 그런데, B+라던지 A+라는 것은, 이 수치를 순간적으로 배로 할 수 있는 특수능력을 가리킨다. 즉, B+의 능력은, 통상은 A의 능력을 이길 수 없으나, 일순간이라면 40 X 2로 80, 50의 A랭크를 상회한다, 는 것이다. +(플러스)를 가진 영령은 수가 적고, ++(더블 플러스)같은게 있다면 완전 파격, +++ (트리플 플러스)는 차원이 다르잖아 이자식-, 이라고 하는 세계. 또, E~A의 수치에 해당치않는, 원래부터 차원이 다른 능력은 EX로 표기된다. 길가메쉬는 보구가 EX인 시점에서 다른 서번트들과는 일선을 긋고 있는 것이란 것이다.- 페이트 용어사전 中, 패러미터 룰 항목 내용 Q:스테이터스 화면에 있는 서번트 능력의 보구랭크와 소지품으로서의 각 보구에 붙어 있는 랭크에 차이는 있습니까?A:원칙 같은 겁니다. 수치화도 가능합니다만, 그것들의 능력은 어느 의미 언어유희적인 「~보다 강하지만~에는 진다」같은 것이므로, 수치보다 대략적인 개념으로서 A~E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덧붙여서,+가 붙는 것은 일순간만 능력을 배가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해 주세요.- 콤프틱크 무한의 해석 05년 3월호의 내용 ■ 페이트 용어사전에서 언급된 통상치 1에 대해서 '일반인이 1이야' 와 같은 여러 가지 해석이 있으나 전부 추측이다. 무엇이 통상치인지는 불명. ■ '-'는 안정되지 않은 수치를 의미한다. B-는 판정적으로는 B지만 능력적으로는 B 미만이며 오히려 C 랭크 같은 느낌이다. 예를 들어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카리스마는 -가 붙어 있으며 효과가 불안정하다.(*8) '++'는 순간적으로 능력을 3배로 올려주는 특수능력이다.(*9) '+'가 붙은 패러미터는 희소하다.(*10) ■ 패러미터의 책정 기준은 나스 키노코가 옛날에 만들었던 TRPG 시스템에서 따 왔다. A~E의 5종류를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4개 패러미텉에 같은 알파뱃이 겹치지 않도록 나누는 것이 기본이다. 만약 겹친다면 A가 없는 대신 B가 2개거나 A개 2개 있지만 C가 3개라던가 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춘다. 보구 랭크만은 자유롭게 설정한다. 그래고 랭크는 수치보다는 개념적인 의미가 강하며, 나스 키노코가 생각하는 각 서번트의 총합적인 강함은 능력치 패러미터와는 따로 랭크를 매기는지라 패러미터가 높다고 무조건 강하다고는 할 수 없다.(*11)(*12) ■ 작중에서 등장한 서번트 중에서 능력치가 평가된 자들을 모으면 다음과 같다. → 에미야 시로 ver. 세이버(아르토리아) [근력 B, 내구 C, 민첩 C, 마력 B, 행운 B, 보구 C] 비교적 평범함.(*13) 우수한 서번트라기에는 부족한 능력치.(*14) → 라이더(이스칸달) [근력 B, 내구 A, 민첩 D, 마력 C, 행운 A+ ,보구 A++] 평균 이상.(*15)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 [근력 D, 내구 C, 민첩 B, 마력 E, 행운 EX] 근력, 민첩, 마력의 수치로 보면 극히 평균 레벨.(*16) → 아쳐(로빈 후드) [근력 C, 내구 C, 민첩 B, 마력 B, 행운 B] 밸런스가 좋은 평균치 이상.(*17)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ver. 랜서(쿠훌린) [근력 B, 내구 A, 민첩 A, 마력 C, 행운 D] 백병전 관련 능력치(근력,내구,민첩) 매우 높음.(*18) ■ 설정상 랭크가 상황 판정의 척도로 쓰이는 대표적인 예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갓 핸드 어떤 형태로든 A랭크 이상의 판정을 내야 뚫을 수 있다.(*19) → 게이 볼그 행운 랭크가 높아야 피할 수 있다. (*20) → 석화의 마안 대마력 랭크가 높아야 저항할 수 있다.(*21) ..... 라고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 적혀 있으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스테이터스에서는 MGI(*22),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친밀도 인연 정보란에서는 마력(*23)이라 적혀 있어 뭐가 뭔지 알 수 없다. → 브레이커 고르곤 대마력 랭크가 높아야 회피할 수 있다.(*24) → 망상심음 행운, 마력 랭크가 높아야 피할 수 있다.(*25) → 암흑무도 직감 랭크 B 이상이여야 탈출할 수 있다. (*26) →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행운 랭크가 높아야 극복할 수 있다.(*27) →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카리스마 이 카리스마는 상대를 구술리는 데 특화되어 있어, 일륜의 아이의 효과로 랭크 A+에 도달하면 대마력 B 이상으로 저항하지 않는 한 인간 관계적으로 저주 수준으로 상대를 속박하게 된다.(*28) ■ 패러미터(랭크)의 상승 하락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버서커 클래스는 광화 스킬에 의해 패러미터 랭크가 상승한다. 그 정도는 광화 랭크에 따라 다르다. → 개인 스킬이나 보구에 의해 패러미터 랭크가 상승하거나 하락하기도 한다. 아론다이트와 석화의 마안이 대표적인 예시. → 마스터가 서번트에게 부스트를 걸어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단, 그 여파로 일부 스킬의 랭크가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의 부스트로 랜서(쿠훌린)은 내구도가 C에서 A로 상승했으나 전투속행 스킬의 랭크가 A에서 C로 내려갔다.(*29) →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보구 일륜의 아이의 효과에 의해 패러미터, 스킬 랭크, 보구 랭크가 죄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승하고 하락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륜의 아이 항목을 참조할 것. → 사죠 마나카는 뭔지 모를 마술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근력과 내구력의 패러미터 랭크를 상승시켰다.(*30) → 캐스터(메데이아)는 고속신언으로 자신과 세이버(아르토리아), 아쳐(로빈 후드),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 4인에게 동시에 방호 강화를 건다. 내구력 랭크를 상승시키고 일정치까지의 전투 데미지를 흡수하는 일종의 보이지 않는 갑옷이다.(*31) ■ 백병전 관련 페러미터와 실력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기본적으로 백병전 방면 페러미터는 '근력', '내구', '민첩'이다. 이 페러미터가 높으면 백병전에서 유리하다.(*32) 백병전 방면 페러미터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자 서로 무술 실력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33) 아쳐(에미야)는 랜서(쿠훌린)의 창을 보는 것조차 불가능했다.(*34) → 큰 실력차이가 없는 한 보구를 꺼내지 않은 대결은 길항이 되는 것이 보통이다.(*35) 단,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나면 경우가 달라진다. 라이더(메두사)는 페러미터로는 아쳐(에미야)를 압도하나 정면에서 적을 맞아 싸우는 무술 타입이 아니고 실력이 부족해서 백병전으로 아쳐를 이기기 힘들다.(*36) 랜서(쿠훌린)의 심장을 먹고 자기개조 하여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랜서와 같게 책정된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은 쿠훌린과 신체 능력이 동등함에도 무술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 나는지 별 발악 못 해 보고 아쳐(에미야)에게 썰렸다.(*37) → 위의 이유로 백병전으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 따라서 서번트간의 싸움은 결국 보구의 싸움이 된다.(*38) ■ 상대보다 능력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그 능력치가 좌우하는 행동이 상대를 압도한다는 보장은 없다. → 민첩 C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민첩 A인 랜서(쿠훌린)보다 재빠르게 움직일수도 있다.(*39) → 근력 B-의 리제릿트가 근력 A인 라이더(메두사)(마토우 사쿠라가 마스터)와 호각일 수도 있다.(*40) → 순간적인 가속능력은 민첩 C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민첩 B인 라이더(메두사)(마토우 신지)가 마스터)보다 높다.(*41) → 전력질주라면 민첩 C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민첩 A인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보다 빠르다.(*42) → 근력 B+의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근력 A의; 라이더(황비호)를 팔씨름으로 이긴다.(*43) ■ 페러미터의 작중 묘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근력 랭크 D라면 한 손으로 인간의 두개골을 손쉽게 부숴버릴 수 있다.(*44) → 근력 랭크 A라면 로드롤러를 들어올릴 수 있다.(*45) 500KG 무게의 짐덩이를 집어던질 수 있다.(*46) → 내구 랭크 EX라면 신체가 강철보다 더 튼튼하다.(*47) ■ 행운 랭크는 몇몇 스킬이나 보구의 판정 외에는 잘 언급되지 않으나 작중에서 가끔 운이 언급된다. → 라이더(이스칸달) 행운 A+. 게임의 초회한정판을 발매일 당일 구했다.(*48) → 세이버(아르토리아) 행운 B. 카드게임에서 운이 매우 좋다.(*49) → 라이더(메두사) 행운 D. 카드게임에서 운이 없다.(*50) → 후지무라 타이가 행운 EX. 대적하는 상대가 멋대로 넘어져버린다.(*51) → 꼬마 길가메쉬 행운 불명. 사에구사 유키카를 만난 것을 보고 행운이 버려진 것은 아니라 한다.(*52) ■ 패러미터 랭크의 측정볍은 미묘하다. → 근력의 판정은 해당 서번트가 지닌 특수능력을 고려해서 책정된다. 예를 들어 근력 랭크가 A ~ B인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순수한 신체능력은 평범한 소녀이나 마력방출 스킬을 사용해 강한 힘을 발휘한다.(*53)(*54) → 판정은 정신성에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젊은 시절의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은 나이 먹은 랜서(쿠훌린)보다 중갑옷을 입었으면서 오히려 민첩이 더 높은데 이는 신체능력이 아닌 젊다는 적극적인 정신성이 영향을 끼친 것이다.(*55) ■ 패러미터에 적힌 보구 랭크와 소유한 보구들의 랭크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본래는 라이더(이스칸달)과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둘 정도가 해당되었으나 페이트 아포크리파에 와서 랭크가 일치하지 않는 서번트가 잔뜩 추가되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며 나스 키노코의 확답은 없다. ■ 마스터가 바뀌었을 때 패러미터에 적힌 보구 랭크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 → 세이버(아르토리아)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일 때는 C, 토오사카 린, 마토우 사쿠라(흑화 세이버),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스터일 때는 A++. → 랜서(카르나) 게임 아포크리파에서는 (마스터 불명) EX, 지나코 카리기리가 마스터일 때는 A++. 이를 두고 '무슨 이유(EX 마력 부족, 보구를 상실 등)로 못 쓰던가 자멸을 각오하고 써야 하는 보구는 제외하고 나머지 보구 중 가장 높은 보구의 랭크를 기준으로 패러미터의 랭크가 책정된다' 등의 추론이 있다. 나스 키노코의 확답은 없다. ■ 구체적으로 마력 랭크가 뭘 의미하는지 묘사가 애매했는데 랜서(엔키두)가 변용을 사용해 자신의 마력 랭크를 올려 마력 저장량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6) ③ 서번트의 스킬(특수능력) 레벨을 뜻하는 랭크. 서번트의 특수능력에 매겨져 있는 알파벳 랭크는, 기본적으로 '영웅이 남긴 위업과 그것을 칭송하는 사람들의 인식으로 결정된 월드 랭킹'이다.(*57) 서번트의 스킬 일람은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④ 보구의 등급을 뜻하는 랭크 보구에 붙은 랭크는, 기본적으로 보구의 위력의 강함을 뜻한다.(*58)(*59) 랭크가 높은 보구는 그만큼 마력 소모가 크다.(*60) ■ 스테이터스의 랭크 중, 근력 랭크와 보구의 랭크는 위력 면에서 비교가 되어 있다. 근력 A랭크와 보구 C랭크의 위력은 동등하다.(*61) ■ A+랭크의 보구라면 마법 한 발짝 앞이라는 묘사가 있다. (*62) ■ 전설 속에서 승낙 없이 강탈한 보구는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랭크가 낮아지는 경우가 있다. 아서왕이 무기고에 수집한 클라렌트는 본래 칼리번과 비교해도 그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보구이나 전설 속에서 강탈했다는 이유로 랭크 C 취급이다.(*63) ■ 보구의 랭크가 신비 수치라는 설이 있으나 허영의 공중정원은 EX 랭크 보구지만 그 신비는 랭크 B+의 히포그리프와 거의 길항한다. 즉 성립되지 않는다. 한편 허영의 공중정원은 그 이름 그대로 실존하는 재료로 만들었기에 주인의 신비는 굉장하지만 정작 보구의 신비는 그렇게 높지 않다.(*64) ■ 공격용 보구의 카테고리인 대인보구, 대군보구, 대성보구의 경우 성질에 따라 랭크가 바뀐다.(*65) ■ 정확한 기준은 불명이나 발뭉과 바사비 샤크티가 보구로서의 랭크가 거의 정점이라 묘사된다.(*66) ■ 노틸러스가 피격당할 때 당한 공격의 위력을 보구 랭크 기준으로 환산했다.(*67)(*68) ■ 8주년 모르간의 서머 풀 도즈마리 - 희망, 부화하는 꿈의 물거울은 아서왕의 보구가 A++인 걸 의식해 그것에 대한 대항 의식이 영향을 미쳐 랭크가 A++로 강화되었다. 강제로 보구를 강화했기에 자신의 능력은 평소보다 랭크 다운했다.(*69) ■ 랭크의 삭감에 대해서 애매했는데 악룡의 피갑옷의 설명에서 '통상공격 A - 피갑옷의 B = E 상당'이란 묘사가 나왔다.(*70) ⑤ 공격의 등급을 뜻하는 랭크 무기 다루는 솜씨와 무기의 위력, 근력의 조화로 공격 등급을 매기기도 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랜서(카르나)의 창의 연격은 뛰어난 스테이터스, 뛰어난 창 솜씨가 합쳐져서 A랭크의 힘을 발휘했다.(*71) ■ 근력 D랭크의 아쳐(아탈란테)가 시위를 강하게 잡아당겨 A랭크를 능가하는 판정을 냈다. (*72) 위에서 정의한 랭크에 의해 판정되는 능력과 판정기준 ■ 위에서 정의한 랭크에 의해 판정되는 능력이 있다. → 갓 핸드는 물리적 법칙이 아닌 다른 이치를 따져, 물리공격과 마술을 불문하고 랭크 B 이하의 공격을 무효화한다.(*73) A랭크 이상의 판정을 지닌 공격수치를 내면 뚫을 수 있다.(*74)(*75) 갓 핸드를 돌파하는 통상공격 랭크 측정의 기준은 근력과 보구이다.(*76) → 악룡의 피갑옷은 B랭크 이하의 물리, 마술 공격을 무효화한다. A랭크 이상의 공격도 B랭크 방어수치를 공제한 데미지로 계산한다. 즉 A랭크의 통상공격을 맞으면 A-B로 E랭크 수준의 공격을 받는다. 보구로 공격받을 경우, 상대가 정당한 영웅이라면 방어수치가 B+로 취급된다. B+는 무방비 상태에서 얻어맞은 것을 기준으로 하며 발뭉으로 방어행동을 하면 더욱 삭감된다. 상대가 용살 관련 보구, 스킬이 있다면 보구에 의한 공격의 + 방어보정이 사라진다.(*77)(*78) ■ 갓 핸드의 공격수치 판정은 다음과 같다. ☞ 근접 공격 판정 ①. 근력은 일반인이지만 보구의 랭크가 A라 뚫는 경우 일반인의 스펙을 가진 에미야 시로가 칼리번을 휘둘러 버서커의 팔을 잘랐다.(*79) 근력 랭크 B의 아쳐(길가메쉬)가 A랭크 이상의 판정을 가진 궁그닐로 추정되는 창을 잡고 진명개방 같은 것 없이 버서커를 찔러(刺した) 목숨을 끊었다.(*80) ☞ 근접 공격 판정 ②. 근력과 보구 둘 다 A랭크 이상이라 뚫는 경우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말한다.(*81) 실제로 흑화 세이버는 보구와 근력 모두 A를 넘겨 갓 핸드를 뚫었다.(*82) ☞ 근접 공격 판정 ③. 근력만 A를 넘기고 보구의 랭크가 A에 도달하지 않는 경우 세이버가 '통상공격이든 보구든, A랭크에 달하지 못하는 공격은 전부 무효화됀다' 고 발언하는 부분이 있어 근력(통상공격) 만으로도 가능하지 않냐는 추측이다. 그 직후 세이버가 '통상공격력과 그걸 웃도는 보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즉 앞과 뒤의 발언이 충돌하는지라 이게 가능한지는 알 수 없다. (*83) 작중에서 이에 해당되는 예시는 없다. ☞ 근접 공격 판정 ④. 근력도 보구도 A에 도달하지 않은 경우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근력 C, 보구 없음)은 그의 검에 버서커의 목이 날아간다.(*84) 어떻게 갓 핸드를 뚫는지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 공격에 마술을 조합하여 보정하는 경우의 판정 랜서(쿠훌린)은 보구와 룬 마술을 조합하여 A이상의 판정을 낼 수 있다.(*85) ☞ 보구에 의한 진명개방의 판정 ① 보구 랭크가 A 이상이면 가능하다. (*86) ☞ 보구에 의한 진명개방의 판정 ② 이유는 불명이나 랭크 C의 풍왕철퇴가 갓 핸드를 돌파했다.(*87) ☞ 마술의 판정 A랭크 이상의 판정 가진 대마술을 내면 된다. 토오사카 린의 회심의 보석을 사용한 보석 마술과 캐스터(메데이아)의 고속신언 폭격이 A랭크 대마술의 판정을 냈다.(*88) 랭크 하락에 관한 논란 랭크가 상승하거나 하락할 경우 알파벳이 변동되는지, +나 -가 붙는지 알 수 없다. ■ 알파벳 단위로 랭크가 변동한다는 설 A는 B로, A+ 는 B+로 감소한다는 의미다. 근거는 설정상 뒤에 붙는 기호 중 +가 '능력치를 배화하는 특수능력' 이라는 점이다.(*89) 아무래도 랭크가 다운된다면 보조기능인 기호보다는 메인이 되는 알파벳 수치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설이다. 하지만 이 주장에는 모순이 있다. 아쳐(에미야)는 근력 랭크가 D라서 투영한 보구의 랭크에 의지해 갓 핸드에 데미지를 준다. 이 때 투영한 보구의 랭크가 감소하는데, 결과적으로 A랭크의 보구로 데미지를 주려면 알파벳 단위로 랭크가 하락하면 안 된다. (A+ → B+가 되므로 갓 핸드를 뚫을 수 없다) 이 모순을 설명하기 위해 '랭크가 두 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는 설이 나왔다 랭크는 '그 신비를 띤 이능의 신비 수치'와 '이능의 능력'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갖고 있으며, 둘은 별개로 취급된다는 가정이다. 근거는 갓 핸드가 '동등한 신비가 아니면 간섭할 수 없다' 와 'B랭크 이하의 공격을 무효화'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는 점(*90)(*91), 그리고 '무한의 검제로 보구를 투영하면 능력이 1랭크 떨어진다' 는 발언이다(*92) 즉, 갓 핸드의 공격 무효화는 랭크가 의미하는 두 뜻 중에서 '신비 수치'에 의해 판정되므로, 무한의 검제에 의해 투영된 A랭크 보구가 능력이 1랭크 감소한다 해도 이는 '능력'이 감소했기 때문에 '신비 수치'는 감소하지 않아 갓 핸드를 뚫을 수 있다는 결론이다. 하지만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랭크와 신비가 대응하지 않는다고 언급되어 근거를 잃었다.(*93) ■ 기호 단위로 랭크가 변동한다는 설 A+ 는 A로, A는 A-로 감소한다는 의미다. 근거는 투영한 간장 막야의 랭크가 C-이며(본래 C인 간장 막야가 투영하면서 C-로 떨어졌다는 설), 랭크가 다운된 투영품이 갓 핸드에 데미지를 준다는 점이다(알파벳이 변동된다면 위의 설명처럼 복잡한 추론을 하지 않으면 갓 핸드와 투영품의 관계가 모순이 된다). 단 이 주장은 어째서 랭크가 하락하는데 메인이 되는 알파벳이 아니라 보조적인 특수능력인 기호가 떨어지는가 라는 의문을 설명할 수 없다. 이외, 랭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규격 외로 통칭되는 EX랭크를 가진 자가 많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서번트 패러미터 보구 스킬 세이버(아르토리아) 아발론 세이버(가웨인) 성자의 숫자, 베르시라크의 띠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황제특권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보구 엑스칼리버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 일륜의 아이의 효과로 시간이 지날 수록 스킬과 보구의 랭크가 상승한다. 보구 칼 사냥, 일야성은 랭크 E로 시작해서 최종적으로 EX가 된다. 여기에 7일 자 기준으로 패러미터가 행운 EX, 보구 EX가 된다.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선동 세이버(알테라) 별의 문장, 문명침식 세이버(질 드 레) 광화 EX 세이버 릴리 꽃의 여로 세이버(스즈카 고젠) 보구 삼천대천세계(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EX 스킬 취급되나 실제로는 보구다. 항후 랭크 변동 가능성 있음)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 용자 대원칙, 진홍의 용자전설 세이버(프랑켄슈타인) 기승 세이버 『료우기 시키』 무구식 공의 경계 세이버(시구르드) 용종개조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마검 깨기, 간다! 전투속행 세이버(여왕 메이브) 행운 세이버(난릉왕) 마성의 용모 세이버(베니엔마) 복화술, 별의 상자 세이버(아스톨포) 위풍당당한 개선 세이버(토모에 고젠) 생존(산야)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이치조 모도리바시의 팔 자르기 세이버(이부키도지) 마력 용종 세이버(쯩 자매) 쯩성왕 세이버(카르나) 민첩 하드 펀쳐, 베품의 영웅 세이버(센지 무라마사) 호무라 세이버(샤를마뉴) 주와이외즈 오르도르 성기사제 세이버(가레스) 빨리 갈아입기 세이버(메두사) 인자포식 세이버(야마토타케루) 보구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 세이버(키소 요시나카) 단독행동 아쳐(길가메쉬) 보구 에아 콜렉터, 단독행동(단독행동 스킬은 페이트 엑스트라 CCC 한정) 아쳐(오다 노부나가) 제육천마왕파순, 삼천세계(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A) 아쳐(아라쉬) 강건 아쳐(아르주나) 보구 아쳐(에우리알레) 마력, 행운 여신의 신핵 아쳐(아르토리아) 바다의 집의 가호 아쳐(다와라노 토타) 무진표 아쳐(꼬마 길가메쉬) 보구 전지전능의 별 아쳐(이슈타르) 미의 현현(의사 서번트로 소환되면 B로 저하)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마탄의 사수 아쳐(니콜라 테슬라) 인류신화 뇌전강림 별의 개척자, 천부적 예지(스킬 강화 퀘스트로 EX화) 아쳐(알케이데스) 리인카네이션 판도라 아쳐(알테라 더 산 타 ) 보구 캔디 스타 포톤 레이 기라성의 문장, 기승, 문명침식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보구 유식 왜곡의 마안 왜곡의 마안 아쳐(케이론) 영생의 봉헌 아쳐(잔 다르크) 단독행동(세레브) 아쳐(아슈와타마) 단독행동, 분노의 화신 아쳐(윌리엄 텔) 에이밍 아쳐(파리스) 디스티히아 밀랴 단독행동 아쳐(오사카베히메) 보구 하쿠로성 천식 밀리밀리 나이트 피버! 치요가미 대대장 아쳐(캘러미티 제인) 은하전령 아쳐(나이팅게일) 광화, 천사가 성야에 울리는 종 아쳐(초인 오리온) 보구 오르테기아 아모레 미오 단독행동, 달의 여신의 압력 아쳐(바반 시) 축복받은 후계, 대마력 아쳐(아나스타샤 뷔이) 단독행동 with 뷔이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행운 메카니컬 궁술 아쳐(두르가) 근력, 마력, 보구 마히샤수라 마르디니, 삼하라 칼리 마하마야, 제3의 눈, 신이 내린 무구 아쳐(프톨레마이오스) 소테르 예지에 대한 접촉 아쳐(스기타니 젠쥬보) 내구 단독행동 랜서(카르나) 보구 바사비 샤크티 랜서(로물루스) 황제특권 랜서(타마모노마에) 비치 플라워 랜서(아르토리아)(통상 상태) 가장 끝의 가호 랜서(미나모토노 라이코우) 서머 카타스트로프 랜서(파르바티) 보구 트리슈라 샤크티 카마의 재, 이매지너리 어라운드 랜서(에레슈키갈) 명계의 가호 랜서(수수께끼의 얼터에고 람다) 리바이어선 멜트퍼지 단독행동, 멜트엔비 랜서(카이니스) 포세이돈 마엘스트롬 광화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 행운 페드 아스페라 아드 아스트라 퀴리누스의 옥좌 랜서(우미인) 지난 날의 춤, 패왕의 공주 랜서(브리트라) 보구 아수라슐레슈타 영원불명의 마 랜서(멜뤼진) 할로우 하트 알비온 요정기사 랜서(사카모토 료마) 보구 용이여, 와다츠미의 벌판을 가라 기승 랜서(돈 키호테) 행운, 보구 트리스테 수아베 알론소 키아노 편력기사의 대모험, 열리는 것은 몽상의 문 랜서(비마) 하누만 하울링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 대룡 전투술(물가)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 행운 별의 개척자 라이더(이스칸달) 왕의 군세 천둥의 정복자 라이더(오지만디아스) 보구 라메세움 텐티리스 라이더(사카모토 료마) 보구 하늘을 나는 용과 같이 라이더(여왕 메이브) 행운 라이더(케찰코아틀) 마력, 보구 태양의 돌, 시우코아틀 자유로운 투쟁, 기승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 행운 라이더(이슈타르) 보구 앙갈타 세븐 컬러즈 기승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 단독행동 라이더(적토마) 내구 기승, 천리질주, 무예백반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 황금률(체형) 라이더(카밀라) 미스트리스 C 라이더(페일 라이더) 보구 둠즈데이 컴 무고의 세계, 명계의 이끔 라이더(오디세우스) 행운 라이더(무라사키 시키부) 서머 나이트 블랙위도우 라이더(하베트롯) 스핀스타 하베트롯 신부의 수호자 라이더(카이니스) 비치 크라이시스(포세이돈), 기승 라이더(바토리 에르체베트 신데렐라) 기승, 글래스 신데렐라 라이더(태공망) 마력 타신편 사상건문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 기승. 벨자 블루크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보구 낙일의 제국 라이더(노아와 융합한 네모) 신앙의 가호, 조하르의 휘석 라이더(황비호) 무성왕,오색신우 라이더(네모) 증빙기구 라이더(스즈카 고젠) BF 슈퍼 서머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기승, 광화, 귀신의 현 라이더(타마모아리아) 행운 라이더(네모 산타) 행운 네임리스 세인트 라이더(안드로메다) 신탁사슬 네레이데스 라이더(조운) 장판파 단기질주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의 랭크는 EX이나 영격이 저하되어 D로 취급. 여우 시집가기, 주술 캐스터(한스 C 엔더슨) 마력 캐스터(너서리 라임) 보구 누군가를 위한 이야기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보구 만능인 천부적 예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음악신의 가호(僞), 작은 밤의 곡 캐스터(토마스 에디슨) EX로 표가된 게 있으나 이는 특수소환에 의해 표기 오류가 일어난 것이다. 실질적인 성능은 D~E 수준이다. WFD 캐스터(바토리 에르체베트) 무고의 괴물 캐스터(세헤라자드) 행운, 보구 천일야화 이야기꾼 캐스터(찰스 배비지) 기관의 갑옷 캐스터(맥스웰) 보구 맥스웰의 악마 악마의 증명 캐스터(길가메쉬) 마장의 지배자 캐스터(멀린) 영웅작성, 혼혈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 혼혈, 고속영창, 몽마의 두렁 캐스터(아르키메데스) 술리해명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 만약 캐스터(질 드 레)에게 줘 버린 나인성교본을 영혼 레벨로 되찾으면 EX 판정 캐스터(네로 클라우디우스) 도구작성(거짓) 캐스터(현장삼장) 행운 기별 전단공덕 캐스터(아비케브론) 평온의 무화과 캐스터(아나스타샤) 뷔이 뷔이 뷔이 캐스터(지크) 보구 아카필로가 알그리즈 용고령주, 단독행동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 마력 진지작성 캐스터(미유 에델펠트) 별에 소원을 신의 아이의 소원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행운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리저렉션 플로트하데스(완전판) 의신, 도구작성 캐스터(아르토리아) 진지작성, 선정의 검 캐스터(미스 크레인) 보구 천의무봉 학온석별가 레이디의 의상한 애정 캐스터(샤를로트 코르데) 매직 쇼 필드, 기술의 천사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 뉴 오쿠니 가부키 캐스터(마르타) 마르타의 손요리, 기승 캐스터(장각) 태평요술 캐스터(무측천) 행운 황제도술, 후궁의 카리스마(여름), 천승의 의지 캐스터로 소환된 8주년 모르간 마력 진지작성 캐스터(히에다노 아레) 보구 괴뢰유원, 의신초래 야소마가츠히 캐스터(오토타치바나히메) 단독행동, 진지작성 어쌔신(세미라미스) 행잉가든즈 오브 바빌론 진지작성 어쌔신(거짓된 성배전쟁 핫산 사바흐) 기척차단 어쌔신(스테노) 마력, 행운 여신의 신핵 어쌔신(히로인 X) 지원포격, 코스모리액터, 기승 어쌔신(료우기 시키) 유식 직사의 마안 어쌔신(산의 노인) 전투속행, 만종 어쌔신(연청) 중국권법, 도플갱어 어쌔신(니토크리스) 비치 패닉 어쌔신(오사카베히메) 치요가미 조법, 동물조작(박쥐) 어쌔신(우시와카마루) 텐구의 놀이법(여름) 어쌔신(카마) 보구 신체 없는 자, 마라 파피야스 어쌔신(오키타.J.소우지) M DRIVE 어쌔신(키이치 호겐) 마력 육도병법, 대마력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 마력, 보구 단독행동 어쌔신(발키리) 발키리들의 언약 어쌔신(호연작) 센시티브 멘탈 어쌔신(테스카틀리포카) 검은 태양 어쌔신(카신 코지) 꼭두각시 작성, 정신개조, 환술 어쌔신(거짓된 성배전쟁 핫산 사바흐) 보구 명상신경 기척차단 어쌔신(로쿠스타) 행운 피니스 베네눔 네로 버서커(스파르타쿠스) 내구 광화 어쌔신(코가 사부로) 행운 버서커(알퀘이드) 원초의 하나 버서커(아스테리오스) 케이오스 라비린토스 버서커(블라드 3세) 광화 버서커(키요히메) 보구 전신화생삼매 광화 버서커(쿠훌린 얼터) 쿠르드 코인헨 사용 시 근력 랭크 광화(실 성능은 C) 버서커(나이팅게일) 천사의 외침 버서커(의문의 히로인 X 얼터) ∞ 초콜렛 버서커(펜테실레니아) 광화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 국중법도 버서커(오다 노부나가) 제육천마왕파순 ~하성~ 버서커(아탈란테 얼터) 자기진화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 보구 물 우 튜 드와, 광화 버서커(아르주나 얼터) 보구 마하 프라라야 광화, 대악마(특수), 천리안(초월), 혼의 등불, 신성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 마검 깨기, 간다! 천마굉안, 광화 버서커(브륜힐데) 행운 서머 타임 러버즈 버서커(갈라테아) 내구 피그말리온의 사랑, 아프로디테의 은혜 버서커(모르간) 보구 로드리스 카멜롯 도구작성 버서커(크림힐트) 행운 지위 높은 처녀의 사랑 버서커(이부키도지) 마력 용종 버서커(센노 리큐) 광화(사비) 버서커(두료다나) 흉조의 표시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 광화 버서커(삼손) 삼손 아고니스테스 버서커(시즈키 소쥬로) 주문 어벤저(앙그라마이뉴) 4번째 밤의 종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강철의 결의 어벤저(잔느 얼터) 용의 마녀, 대마력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무고의 괴물 어벤저(오다 노부나가) 제육천마왕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내구, 마력, 보구 에딘 쉬그라 퀘이사 멀티플 스타 링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복수자, 카게키요는 죽지 아니하니 어벤저(카마) 마력, 보구 한여름 바다의 마라, 공허한 마 어벤저(수수께끼의 란마루 X) 란마니움, 마왕의 총애 어벤저(우츠미 에리세) 자기회복(마력) 어벤저(니토크리스 얼터) 마력, 행운 신성 어벤저(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내 사랑은 영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 강철의 결의(화염), 망각보정 어벤저(서복) 망각보정, 약체(우미인) 룰러(잔 다르크) 라 퓌셀 대마력 룰러(케잘코아틀) 행운 크리스마스 살법 룰러(아스트라이아) 마력 잼 레딧 엣 비르고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보구 더 그레이티스트 히츠 콜링 아가페 피학 영매 체질 룰러(레오나르도 다빈치) 황혼에서 빛나는, 기승 룰러(제임스 모리어티) 보구 음모작성, 주사위의 선택 룰러(스카사하=스카디) 마력 대마력 룰러(요한나) 행운, 보구 대마력, 교황논의 룰러(멜뤼진) 민첩 블루 호라이즌 세이비어(각자) 하나로 돌아가는 전생 보리수의 깨달음, 칼라리파야트 얼터 에고(멜트리리스) 보구 사라스바티 멜트아웃,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 멜트 바이러스 얼터 에고(패션립)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 트래쉬&크래쉬 얼터 에고(바이올렛) 크랙 아이스, 기승 얼터 에고(킹 프로테아) 근력, 내구 휴지스케일, 자기암시, 그로우 업 그로우 얼터 에고(킹 프로테아 - 칼데아에 소환되었을 경우) 근력, 내구 진지작성, 하이 서번트 얼터 에고(셋쇼인 키아라) 마력, 보구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 여신 변생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무고의 괴수, 메이거스 백연발 메카에리 펀치 얼터 에고(시토나이) 마력 오프타테시케 오키문페 스노우 페어리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마력 쾌락주의, 리디큘캣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 마력, 보구 남무 두르안키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마력,보구 프라가라흐 해신의 룬, 전승보균자 얼터 에고(태세성군) 내구,보구 시육 얼터 에고(소돔즈 비스트 드라코) 네거티브 메사이어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 좋아요!의 힘 얼터 에고(서복) 촌락작성, 약체(우미인) 얼터 에고(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 마력 바다 경계를 여는 간만의 구슬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치트 모드 문 캔서(BB) 몽땅 ★ 황금의 잔, 자기개조, 백수모태(십의 왕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자기 힘을 낮춘 문 캔서(BB) 행운 하이 서번트 사양 문 캔서 BB 행운,보구 CCC 자기개조, 영역 밖의 생명, 대지를 삼키는 자, 얼굴 없는 달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비나야카 문 캔서(셋쇼인 키아라) 인어의 고기, 진지작성, 이계작성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 보구 공상구현화 진지작성, 퍼니 뱀프 문 캔서(시엘) 내구 단독행동 문 캔서(BB 두바이) 마력, 보구 CCC, GGG 대마력, 도시개조, 라그랑주 럭셔리 , 황금 달의 도시 문 캔서(테노치티틀란) 진지작성, 달의 토끼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 보구 보이드레코드 문 앵커 체크메이트 인터셉터, 자기개조, 달의 레갈리아 그랜드 캐스터(솔로몬)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 소환술, 솔로몬의 반지, 천리안 비스트(게티아)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 소환술, 솔로몬의 반지, 천리안, 네거티브 제네시스 비스트(티아마트) 내구, 행운 생명의 바다, 자기개조 비스트(셋쇼인 키아라) 내구, 마력, 보구 수카바티 헤븐즈 홀 만색유체, 로고스 이터, 카르마 파지 비스트(카마/마라) 내구, 마력, 보구 삼사라 카마 만욕응체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 변화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보구 우르 남무 닌키갈, 에딘 쉬그라 콜랩사 네거티브 스페이스, II, 대마술, 미싱 스타 링 세이버 비너스 상태의 네로 행운, 보구 챠리타스 도무스 아우로라 거신 알테라 통상의 서번트가 스킬 사역마 작성으로 가져야 할 능력을 랭크 EX 상당으로 보유. 포리너(양귀비) 영역 밖의 생명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클리포 라이좀 영역 밖의 생명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 영역 밖의 생명 포리너(히로인 XX) 보구 에테르 우주 그렇기에 질서, 무명성운검 탑승 장착 포리너(반 고흐) 데 스테렌나흐트 항로표시의 넋 포리너(자크 드 몰레) 마력 포리너(쿠쿨칸) 마력 별, 우주에서 떨어지리라 문명작성, 우리는, 날개 달린 뱀, 황금수해기행 포리너(노크나레아) 보구 퀸즈 멜티 하트 남천의 별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 보구 역행은하 적방편이 그 시대로, 다시 한번, 밀키웨이를 찾아서, 마탄장전, 마술회로(공전) 페이커(헤파이스티온) 무명의 은혜 프리텐더(오베론) 행운, 보구 라이 라이크 보티건 밤의 장막, 아침 종다리, 꿈의 끝, 한여름 밤의 꿈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 무명의 은혜, 진지작성, 망각무효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 혼혈, 고속영창, 몽마의 두렁 프리텐더(구문룡 엘리자) 행운, 보구 재결성 양산박 호한 대모집! 진지작성(양산박), 함성 양산박, 극대 연회 양산박 프리텐더(틀랄록) 달의 호수, 진지작성 프리텐더(칼리오스트로) 레벨리온 우 몬도 위장공작, 물품주조(가짜), 나는 아샤라니라 프리텐더(바반 시) 기승, 미코노스☆미코케르, 비의 나라의 후계 수르트 내구, 마력 롭트르 레갸른 대마력, 단독행동, 진지작성 티아 에스칼도스 보구 단독행동, 대마력 필리아 마력, 보구 구갈안나 스트라이크 아웃레이지 미의 현현 ■ 캐스터(아르키메데스)는 모든 마술식을 해명하고 수복하는 스킬 술리해명 랭크 EX를 갖고 있다. 마술은 물론 파손된 마술회로와 마술각인까지 수복하는 기술로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의 마나고갈 사건이 일어나기 전 시대에서도 비전 중의 비전으로 취급받는 레어 스킬이다.(*94) ■ BB의 패러미터 랭크는 죄다 ★로 도배되어 있다. 이는 EX(카운트를 오버함)를 넘어서 계측이 불가능한 레벨의 수치다.(*95)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소환된 BB는 알아서 치트스킬을 확 끌어내려서 별이 사라지고 비교적 평범한 패러미터를 들고 왔다. ■ 이문대의 쿠쿨칸이 지닌 스킬 아키타입은 랭크가 종래의 것이 아닌 'ORT'로 표기된다. ■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의 보구 바토리 브레이브 에르체베트는 강화퀘스트를 받더니 보구의 랭크가 V가 되었다. ■ 개그나 스핀오프 시공 기준으로 후지무라 타이가는 EX 랭크라는 이차원급 행운을 갖고 있다.(*96)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여기에 행운 보조 아이템이 추가되어 BB 식의 ★ 랭크로 올라간다.(*97) ■ 가끔 서번트의 등급을 알파벳 랭크로 매길 때가 있다. 기준은 불명. → 버서커(헤라클레스) 토오사카 린과 세이버(아르토리아) 曰, A랭크 서번트.(*98)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세이버(가웨인) 曰, B+ ~ A 랭크 서번트. 이 정도면 최강급 서번트다.(*99) → 아쳐(길가메쉬) 마토우 사쿠라(NPC) 曰, EX 랭크 서번트.(*100) → 랜서(카르나) 특A 랭크 서번트.(*101) → 거의 신령이나 마찬가지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꼬리 하나당 전투력이 9배씩 높아져서 최종적으로 9의 9승의 수치를 갖는다. A 랭크 서번트의 전투력 수치가 100이다.(보구 제외)(*102)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어쌔신(스테노) 曰, A 랭크 서번트.(*103) → 에미야 얼터 BB 曰 B 랭크 서번트.(*104) → 의사 서번트 상태의 아쳐(이슈타르)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曰, A 랭크 서번트.(*105) →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아쳐(케이론) 지크 曰, A 랭크 서번트.(*106) → 칼데아에 소환된 것 기준 세이버(알테라)와 라이더(케찰코아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曰 A 랭크 서번트.(*107) → 세이버(샤를마뉴) 룰러(제임스 모리어티) 曰 A 랭크 서번트.(*108) → 일반적인 골렘은 크기가 15M일 경우 C 랭크 서번트가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10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아쳐(이슈타르)가 에비프 산 신전 호위용으로 A 랭크 서번트에 필적하는 마력을 지닌 마법의 조각상을 여러 개 설치해 두었다.(*110) → 에레슈키갈 얼터 A급 오버 영기 신령 서번트(*111) ■ 독의 성능을 랭크로 책정하기도 한다. 히드라의 독은 최상급인 A, 그리스 신화의 영웅에게는 A+ 판정을 낸다.(*112) ■ 마수는 랭크로도 분류되는데 브릴리아드로의 울음소리로 강제 탑승이 가능한 마수는 랭크 C 까지라 한다.(*11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