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140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50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8cm(데미 서번트 모드일 때는 힐이 생겨서 165cm) 46kg 성우 타네다 리사 → 타카하시 리에(건강 문제로 성우 교체)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A 민첩 D 마력 B 행운 C 보구 - 소유한 보구 로드 칼데아스 → 로드 카멜롯(진정한 형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기승 C, 자진방어 C, 빙의계승 ? 보유 특수능력 전투속행 C (삭제됨)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나온 엑스트라 클래스 실더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나온다. 탄생비화 본래 페이트 용어사전에서 언급되는 플롯 단계에서 낙오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히로인인 '방패의 서번트'가 있었다. 마스터를 죽이고 폭주하는 버려진 강아지 계열 히로인, 전회의 성배전쟁에서 살아남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라이벌이었다고 한다.(*2) 그렇게 버려진 캐릭터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실더라는 형태로 부활해 이야기의 핵심 중 하나로 부상했다. 한편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나오기 전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에 등장시키려고 만든 갤러해드와 융합한 소녀 실더인 타치에가 해당 플롯이 폐기되면서 캐릭터 구상만 잡혀 있다가 페이트 언퍼블리쉬드 마테리얼에서 공개되었다. 이에 관해서는 타치에 항목을 참조할 것. 위 초안 캐릭터들은 마슈의 디자인에서 갑옷과 가슴의 볼륨을 제거한 SF 바디슈트에 중후한 방패를 지녔다.(*3) 인물 설명 작중 배경의 16년 전인 2000년에 칼데아의 전 소장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계획한 데미 서번트 실험의 몇 안 되는 생존자다. 인간을 성유물로 쓴다는 발상으로 영령을 부르기에 적합한 마술회로와 무구한 혼을 가진 아이를 유전자 조작과 인공수정으로 만든 후 영령과 한 존재로 만들어 자유의사로 반항할 가능성이 있는 통상의 서번트의 특징을 없애려 한 것이다. 호문쿨루스와 매우 유사하나 이 쪽은 마술회로가 우수한 평범한 인간이라 할 수 있다. 마슈가 10살이 되자 본격적인 융합시도가 이루어졌다. 갤러해드를 부르는 데는 성공했으나 영령은 설렁 반영웅일지라도 융합에 찬동하지 않는다. 갤러해드는 자신이 사라지면 마슈가 죽는다는 걸 알고 동면에 들어갔으며 그렇게 영령융합 프로젝트를 말아먹은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1년 후 자살했다.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디자이너 베이비들은 무균실 환경에서만 생존할 수 있기에 칼데아 밖으로 나갈 수 없으며, 설계적으로 세포가 빠르게 열화되도록 설정되었기에 오래 살 수 없다. 평균 수명은 30살 즈음이다. 거기에 마슈는 융합실험을 한 대가로 더욱 짧아져 18세가 되면 죽을 예정이다.(*4) 그랜드 오더 프로젝트가 한창일 적에서 1년 살까 말까 하다.(*5) 그러한 태생의 마슈는 전 소장이 자살한 후 12세가 되었고, 5년 전 칼데아로 와서 의료부분 책임자가 되었으나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에 대해서 몰랐던 로마니 아키만이 그 존재를 발견해서 밖으로 내보내 준다. 그렇게 칼데아에서나마 자유를 얻었다.(*6) 마술사로서 훌륭한 육체 덕에 48인의 레이시프트 사용자에 뽑혔다. 하지만 첫 번째 레이시프트 실험 당시 폭탄 테러가 일어나서 빈사의 중상을 입었다. 이를 본 갤러해드가 '발생한 특이점을 해결한다' 는 전제하에 융합해 주었고 살아남아 이것으로 진정한 데미 서번트가 된다.(*7)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마스터 취급이며 본래 연구원 스타일이라 철봉 거꾸로 오르기도 못 하는 몸치였으나 서번트와 융합하는 것으로 신체능력, 전투기술, 마술회로 모두 서번트 레벨로 상승했다. 한편 융합한 갤러해드는 진명을 일려 주지 않아서 누구인지 모른다.(*8) 칼데아에서는 마슈를 실험 대상 이상으로 취급하지 않았기에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 자체를 몰랐으나 후에 주치의가 된 로마니 아키만의 배려로 인간 관계라는 걸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선배라는 개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에게 있어 지식의 선배는 칼데아의 시바이나 인간으로서의 선배는 아마도 자신의 견본이었을, 아주 평범하면서 무해하고 헤이하지 않으며 당당히 설 수 있는 인간이어야 한다고 정의를 내린다.(*9)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만나 주인공이 그 정의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여겨 선배라는 호칭으로 부른다.(*10) 칼데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포우는 사람을 싫어하지만 왠지 마슈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친근하게 군다.(*11) 칼데아 밖으로 나가 본 적이 없어 아는 사람이 적다. 반대로 말하면 칼데아에서 일하는 주요 인물이면 다들 마슈를 안다는 이야기가 된다. 아무튼 바깥 세상 구경을 데미 서번트가 돠어 처음 해 보고 칼데아에선 알 수 없던 매 시간마다 새로운 발견의 연속이라며 좋아한다.(*12) 공의 경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오가와 하임 근처의 21세기 일본을 레이시프트로 가 보자 아주 좋아한다.(*13) 인간과의 교류가 매우 드물었기에 어벙벙한 면이 있었다. 그랜드 오더 계획에 의해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 해 많은 인물들과 만나면서 어느 사이엔가 익숙해졌고 상대를 교섭인지 속임수인지 모를 방법으로 회유하는 등 말빨이 늘었다.(*14) 사복 상태에서 쓰는 안경은 특별한 설정은 없으며 그냥 어울릴 것 같아서 씌웠다 한다.(*15) 1부 종장 이후의 마슈 종장에서 캐스팔루그의 희생으로 부활하면서 평범한 인간의 수명을 얻게 되었다.(*16) 대신 데미 서번트의 방대한 마력이 소실되었고 무슨 연유인지 마술회로의 온 오프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 외에는 세포, 신경, 혈관 등 모든 게 완전히 평범한 10대 소녀처럼 되살아났다.(*17) 2부 서장에 와서 서번트 거의 모두가 영기퇴거한지라 어쩔 수 없이 다시 령주의 힘을 빌어 데미 서번트화한다. 지금까지 케어한 결과 완전한 정상인의 몸이 될 찬스가 있었으나 다시 강제로 변신하면서 처음부터 케어해야 하게 됬다. 그리고 본래의 힘의 절반도 못 낸다.(*18) 본래 힘을 내지 못 한 것은 인간의 육체와 서번트의 영기가 불성립을 일으켜서 일종의 자가중독을 일으켰고(*19) 거기에 종장 이후 갤러해드가 떠나버려서 그에게 의지하던 가호, 스킬, 기프트 전반을 잃고 데미 서번트로서의 영기가 이전의 절반 이하로 줄었기 때문이다.(*20) 전자의 문제는 섀도우 보더에서 일주일 동안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해결했고 후자의 문제는 지금까지 갤러해드와 같이 싸우면서 하나의 방패의 기사 데미 서번트로 확립된 마슈를 과거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개발한 오르테나우스로 파워업 시키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것은 마슈의 실험에서 영령이 계약을 거부할 것이 거의 틀림없다고 짐작한 마리스빌리가 그래도 데미 서번트로서 싸울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무장이다. 이론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이문대에서의 싸움은 무고한 자들까지 해치기에 마슈가 싸울 의지를 잃어 난항을 거듭하다 마슈가 싸우겠다고 결의를 다짐한 후로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었다.(*21) 부정적인 생각과 주변 평가, 인간 관계 태생이 태생이니 만큼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선뜻 말을 건 것이 신기한 일로 취급받을 정도로 말이 없어서 잘 아는 사람도 뭘 생각하는지 옆에서 보면 몰랐다.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 간다.(*22) 뭔가 크게 겪었는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꿈을 통해 서번트의 기억을 보는 걸로 자신의 기억을 볼 것을 걱정하거나 한다.(*23) 마스터와 선배라는 호칭을 섞어 쓰게 되고 주인공의 서포트 역으로 항상 따라다니게 된다. → 시간이 흐를수록 주인공의 신봉자 비슷하게 되어 간다. 장래적으로 아이컨택트 만으로 전투, 취사, 청소, 담화가 가능한 관계가 되고 싶다거나, 주인공의 생일을 국가 기념일로 해야 한다거나 말한다.(*24) → 주인공이 여성 서번트와 어울리면 싸한 반응을 보인다. (*25)(*26)(*27) → 주인공은 마슈를 상대로 이상한 언동을 보이거나 한다. 로드 칼데아스를 도시락 받침으로 쓰거나(*28)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콜로세움을 만든다 하자 마슈의 석상도 만들어 달라 하거나(*29)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멋대로 아이돌로 만들려 하자 잘 해보라고 권한다.(*30) → 마슈의 진짜 소원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받은 것들을 보답하는 것이다. 이 소원은 처음 마주쳤을 적 부터 있었던 것이나 깨달은 것은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를 막아내면서 자기 육체가 소멸하던 순간이었다. 객관적으로 보면 주인공과 마슈가 서로에게 얼마나 은혜를 주었는가를 따지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마슈는 종장까지 함께 해 오면서 해 온 자신의 노력은 주인공에게의 보답으로 턱없이 부족하다고 여겼다.(*31) → 캐스터(제로니모)는 만약 둘을 혈연관계로 꾸민다면 마슈 쪽이 언니인 게 어울리다고 평했다.(*32) ■ 로마니 아키만은 칼데아에 의료 톱으로 들어오고서 5년 간 뒤에서 데미 서번트 실험이 일어난 걸 몰랐던 자신의 어리석음을 한탄했다.(*33) 마슈에게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전 소장 사후 꺼내 준 거만 치면 마슈의 은인이지만 실질적으로 데미 서번트 융합 실험을 막아 준 건 아니기에 가해자의 입장이기도 하다.(*34) 아무튼 이 사실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5장 아메리카에서 귀환해 쓰러지기 전 까지 숨겼으며 현재의 마슈와는 평범하게 사이가 좋다. ■ 올가마리 어님스피어와의 관계는 서장과 6장에서 묘사가 뒤집혀 버렸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서장에서 묘사되길 마슈는 올가마리와 이전부터 알던 사이로 사이가 좋다. 마슈 말로는 자기보다 연상이지만 취미기호가 자신과 비슷하다 한다.(*35) 의사보구의 이름인 로드 칼데아스를 붙여 주기도 했다. 미슈가 보구를 깨우치는 훈련 할 적에는 캐스터(쿠훌린)이 '너라면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을 거니까' 라며 액을 끌어들이는 룬을 올가마리의 코트에 새겨서 미끼로 사용해 의도치 않게 마슈를 돕기도 했다.(*36) → 6장에 들어가서 본격적인 칼데아의 뒷면이 드러나게 되는데 본래 서장에서 올가마리가 자신이 소장이 된 후 소환됬다고 말한 칼데아 서번트 2호 갤러해드가(*37) 그녀의 아버지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비인륜적인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로 소환한 걸로 나온다. 여기서 희생된 실험체가 마슈 키리에라이트다.(*38) 프로젝트가 실패하고 1년 후 아버지가 자살해서 뒤를 맡게 된 올가마리는 마슈의 주치의 로마니 아키만의 부탁을 받아 마슈를 풀어주게 되는데 가뜩이나 칼데아의 온갖 비인륜적인 행위를 알게 되어 한달 가까이 거식증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사건의 희생자 마슈를 풀어주면 자기가 마슈에게 복수당해 살해당할 거라고 비명을 지르곤 했다. 그래도 외부에 대해 지나치게 성실해서 아무리 싫어도 잘못된 일은 못 하는 타입이라 어떻게 마슈가 칼데아에 인정받고 지금과 같은 사이가 된다.(*39) ■ 데미 서번트로서 품은 갤러해드의 아버지 랜슬롯과 만나 버리면 의사 자체는 소멸했지만 영기가 남아 있는 갤러해드의 의사를 대변해 준다. 전설대로 둘의 부자관계는 소원하기 그지 없었다. 갤러해드는 랜슬롯을 아버지로 봐준 건 아이 시절 뿐이었으며, 랜슬롯은 나름대로 아버지 역을 잘 해 주고 싶었지만 말아먹었다. 그래서 마슈는 식충이 아버지니 뭐니 하면서 한심하다고 빼액 빼액 화내고 랜슬롯은 난감해 하면서도 그렇게 들어 보고 싶었던 아버지란 호칭을 듣고 좋아서 쇼크로 죽을 거 같다 한다.(*40) 한편 기묘하게도 이성이 없는 상태의 버서커(랜슬롯)와 마주할 적에는 왠지 제대로 말 못 하는 랜슬롯과는 의사소통이 그럭저럭 통하고 사이도 좋았다.(*41) ■ 마신주화한 플라우로스는 무슨 이유인지 72마신주 중에서 유일하게 종장의 결전 전 부터 감정이라는 것을 지녔다. 특히 수명이 짧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라면 자신들의 논리, 끝이 있는 생명의 무의미함을 이해할 거라며 예외적으로 한 명의 인간으로 대해 줬다. 2년 간 마술의 은사로 있었으며 종장에서 비스트(게티아)의 입을 빌려 자신들의 이해자가 되 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그래서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깽판치는 레프가 악인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지 않았다.(*42) 다만 마지막 제안은 끝이 있다면 생존은 무의미하지만, 짧더라도 자신이 바라보는 지금의 세계에 가치는 존재한다며 거부했다.(*43)(*44) 이 때는 확실히 부정했지만 2부 이문대 중국에 와서 보니 게티아가 말한 이상적인 인류사와 매우 유사한 중국 이문대에서 백성들이 잘 사는 걸 보고 고민하게 된다.(*45) ■ 고르돌프 무지크는 처음에는 마슈를 데미 서번트라고 부르지만 보통 마술사라면 도구로 쓸 것을 어느 정도 배려해 주었다.(*46) 이것 저것 격다 보니 종종 경칭도 쓴다.(*47) 본격적으로 이문대에 진입할 때 사실상 파견할 수 있는 전투 요원이 마슈 밖에 없지만 미지의 적이 나타났을 때 마슈에게만 부담 줄 수는 없다 하며 어떻게든 배려해 주려 한다.(*48) 주장의 오디언 콜을 하게 되자 제3자가 보면 마슈들을 비난할 게 눈에 선하다며 이 순진한 녀석들이 보답받게 하기 위한 무언가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고민한다.(*49) ■ 자신의 평가가 엄격해서 잘 하면서 도움 안 된다고 홀로 자책하거나 한다. 실제로는 여러 모로 만능이라 다들 호평한다. 거기에 소환한 서번트의 친밀도를 올려서 볼 수 있는 인연 퀘스트, 통칭 '막간의 이야기'에 항상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동행하기 때문에 특히 현역으로 뛰는 1부에서는 작중에서 등장하는 거의 모든 서번트들에게 그녀의 평을 들어 볼 수 있다.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너 같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이해하지 못 하는 자는 죄인과 같아.(*50) → 아쳐(아라쉬) 짐승을 지키는 영웅이니 훌륭해.(*51) → 아쳐(길가메쉬) 왠지 모르게 상냥하다.(*52) → 아쳐(에미야)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마슈라는 우수한 스탭이 지켜주고 있으니 어지간해서는 쓰러지지 않겠지.(*53) → 흑화 세이버 마슈와 융합한 영령이 갤러해드인 걸 대충 알아차리고 있으며 마슈의 감이 좋다고 칭찬한다.(*54)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마슈가 솔직하다며 호감을 품었고 마침 협력할 이유가 있는지라 객장으로 맞이했다.(*55) 이후 대활약하면서 갈리아나 브리타니아의 총독 자리를 줄 테니 정식으로 자기 아래에 들어오라고 부탁하기도 한다.(*56) 이 건은 특이점이 해결되고 성배가 회수되면서 세계가 원상복구되어 흐지부지 된다. (*57) 그 외에 마슈가 자기보다 큰 무기를 휘두른다며 도착적이니 마음에 든다 한다. 그래서 즉흥으로 자기 방패로 명했다.(*58) → 캐스터(쿠훌린) 성희롱을 건다. 그러면서 그녀의 적성을 파악해서 로드 칼데아스의 사용법을 폭력 수단으로 깨우치게 하거나 한다.(*59)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바깥 세상을 접하지 못 하고 사람은 선한 일만 해야 한다고 교육받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선택의 의미를 말해 줬다. 그의 지론은 뭔가를 좋아해야 하는 것은 권리가 아닌 의무다.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뭔가를 좋아하고 선택하는 것이 인생이며, 그 결과가 악(인류의 생존에 있어서 장애물)이라면 이면 토벌탕할 터이지만 그건 그거고 인간은 다종다양하니 선택으로 불려 나오는 결과가 어떻던 걱정하지 말고 선택하는 데 두려움을 갖지 마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마치 아무 것도 적히지 않은 악보 같다면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소환되지 않았다면 그녀에게 프로포즈 했을 거라 한다.(*60) → 라이더(부디카) 자신과 같은 방어 계 영령이라며 호감을 갖고 어느 영령에게나 상성이 좋을 거라 평하다가, 융합한 영령이 자기 나라 브리타니아의 갤러해드라는 걸 알아차려서 본격적인 누님 모드로 들어가 귀여워 한다.(*61) → 버서커(스파르타쿠스) 인류사를 위협하는 흑막과 대립하고 있으니 궁극의 압제자와 대립하는 것으로 인식해서 드물게 아주 마음에 들어하면서도 싸움을 걸지 않는다.(*62) → 캐스터(한스 C 엔더슨) 인어공주의 속편을 써 달라고 마슈가 부탁하자 자기 작품 중에서도 1,2위를 다투는 졸작이고 나사 풀린 여자애들을 빗대어 썼고 속편을 내면 인어공주가 더 절망할 거라 깠다. 그걸 들은 마슈가 세계가 끝난 것 같은 얼굴을 하자 완결작의 이후를 상상하는 게 독자의 특권이라며 달랜다.(*63) → 세이버(아르토리아) 마슈는 근육이 좋다면서 겁 많은 것만 어떻게 하면 좋은 전사가 될 거라 한다.(*64)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라이브 투어가 성황리에 지옥구현화의 현장이 되자 침울해 있다가 마슈를 보고 몸의 라인이 좋고 자기랑 캐릭터가 안 겹친다면서 멋대로 아이돌 듀오를 결성해 버렸다.(*65)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정말 어지간하면 누구나 존중해 주는 마슈가 진심으로 잉여인간 취급한다. 중대사가 있다며 찾아오면 99% 확률로 하찮은 용건이겠지...... 라고 하거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바쁘니까 끌어들이지 말라고 하거나 중대사가 오타쿠 축제 참가요청이라 하자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 하며 날이 서 있다. 3장 오케아노스에서 만났을 적에는 처음 보고 의식이 잠깐 멀어진다던가, 발진이 난다던가. 저런 놈을 서번트로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깐다. 티치 쪽은 마슈가 취향이라 한다.(*66)(*67) → 라이더(마르타) 시골 처녀 시절 자신이 성녀라는 기대감에 맞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라 의식받지 않을까 토로하자 사람을 사랑하고 희망이 되는 여성이라면 제대로 된 성녀라고 해 줬다. 마르타는 고마워 했다.(*68) → 어쌔신(카밀라) 마슈를 시종이니 바보 같은 망언이라니 동네 처녀 주제에라니 대놓고 귀족 같은 마인드로 무시하다가(*69)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유폐를 돌파하려 포기하지 않는 걸 보고 뭔가 느꼈는지 이후 언동이 온순해진다.(*70) → 캐스터(질 드 레) 질 드 레가 자연재해로 생긴 희생자들을 안타까워 하는 것을 보고 좋은 사람이라 판단하려다 직후 희생자들이 살인의 기쁨을 반별할 수 있는 자의 손에 죽었어야 한다는 논지를 듣고 전언 철회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이 놈 사역목록해서 빼 달라 한다. 덧붙여 나인성교본의 해마들을 보고 더 이상 문어는 못 먹겠다 한다.(*71)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인연 퀘스트에서 어쌔신을 어떻게든 존중해 주려 하나 정신오염 A 파워로 자기 말 무시하고 멋대로 크리스틴만 찾아대는 어쌔신에게 빡친다.(*72) → 버서커(타마모 캣) 요리 해 본 적 없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새우 다루는 솜씨를 보고 좋은 부인이 될 거라 한다. 요리 해 본 적 없는 마슈는 요리와 전투, 남녀관계가 모두 싸워서 이겨서 차지하는 거라는 타마모 캣의 이론을 듣고 흥미를 보인다.(*73) → 세이버(모드레드) 마슈를 방패놈이라 부른다. 대충 그녀가 데미 서번트로 융합한 게 갤러해드라 감 잡고 있어 4장 런던의 성배를 자기가 가져야 하나 마냐를 고민하다 마슈를 보고 성배의 소유자로서 마땅하다며 넘겨주기로 한다.(*74) 까칠하게 구는데 천성이 불쾌한 게 디폴트인 사람이라 그렇다 한다. 오히려 다들 반역의 기사라며 두려워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거리낌 없이 대해 주는 것에 호감을 갖고 있다.(*75) → 세이버 릴리 세이버 워즈 이벤트가 열리기 전에 릴리는 사전 등록 보상으로만 나오는 캐릭터라 버그가 아닌 이상 보구 레벨을 올릴 길이 없었다. 비슷하게 스토리에 따라 능력치가 해금되는 캐릭터라서 보구 레벨을 올릴 방법이 없던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아픈 기분을 공유하며 '보구가 성장하지 않는 동맹'을 맺었었다.(*76) 릴리가 세이버 워즈 이벤트 덕에 사실상 탈퇴하면서 마슈만 남아 버렸다. 그렇다고 둘의 사이가 나빠지는 건 아니고 여전히 즐겁게 지낸다.(*77) → 랜서(레오니다스 1세) 칼데아 내에서 방패의 영령 톱을 달리는 레오니다스를 같은 방패의 서번트로서 존경한다.(*78) 레오니다스도 그걸 인지하고 있기에 더욱 그뉵그뉵 단련하려 한다.(*79) → 『료우기 시키』 마슈가 여자애다워서 신선하다 하며, 싸움에는 맞지 않아 보인다 한다.(*80) → 꼬마 길가메쉬 조금 어른스러움이 걸리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취향이라 한다. 다만 데미 서번트로서 서번트보다 더 서번트 같은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것이 시드는 꽃 처럼 위태하다고 여겨 수영복이라던가 여성성에 관련된 것을 선물해 인간성을 깨워 주려 하며 마슈의 주변 인물들에게 그 위험성을 알린다. 반응을 보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이라면 마슈를 올바른 길로 안내할 거라며 그 방면은 관심 끄고 대신 인간성을 깨우는 데 필요한 것이 있으면 왕의 재보에서 꺼내준다 한다.(*81) → 캐스터(키르케) 마슈가 우수해서 시녀로 고용하고 싶다 한다.(*82) → 세이버(스즈카 고젠) 16세인 마슈를 칼데아 유일의 JK 동지로 여기고 있어 이것 저것 끌고 다닌다.(*83) → 캐스터(셜록 홈즈) 미스터리물을 무진장 좋아하는지라 홈즈를 동경한다. 다들 마약이나 빠는 놈이라고 쉬쉬하는데 마슈만은 홈즈가 수상하게 구는 건 범인을 방심시키기 위해서니(*84)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고평가한다.(*85)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편지 쓰는 법을 가르쳐달라 한 후 이것 저것 하다 보니 친밀해졌다.(*86) → 어쩌다 보니 지옥의 엔마정이 대대적으로 영령들에게 개방되어 그 덕에 영령들을 대상으로 한 세이버(베니엔마)의 요리교실이 열렸고 참가한다. 이 팔열지옥의 헬즈 키친은 지옥의 재판관의 권리를 사용해서 수강자를 스파르타 식으로 단련시킨다. 일단 입문자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 헬즈 아일렌드에 한 달간 가둬놓고 괴물 투성이인 곳에서 한 달간 식재료가 되어 보라 한다. 요리는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니 정치이고, 죽을 기세로 해야 하기에 물리이고, 레시피를 읽고 더 나아가 상대에게 어떤 기쁨을 줄 지 고뇌해야 하니 노력이라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요리를 하려는 사람을 혐오한다. 이 한 달을 버텨야 초급 코스에 들어갈 수 있는데 한 번 만에 통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한 번 만에 통과한 걸 보고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경악한다. 이후 지옥처럼 8단계의 교습이 있으며 타마모는 5단계에서 포기했다 한다. 아무튼 베니엔마는 마슈가 좋은 신부가 될 거라 한다.(*87) → 랜서(가레스) 마슈를 보면 갤러해드로 착각했다가 사과한다.(*88) →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앞머리 가림 속성 성애자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관심을 보인다. 주인공 더러 큰 일 나기 싫으면 항상 마슈 곁에 있으라 한다.(*89) → 아쳐(이슈타르) 이슈타르는 마슈를 높게 평가하는데 마슈는 이슈타르가 칼데아에서 사고만 치는지라 못 미더워한다.(*90)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마슈가 단순히 성실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싸우는 걸 보고 마슈랑 같이 있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그런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좋아 죽을 것 같다 한다.(*91) 마슈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겸허한 사무라이인 게 멋지다 한다.(*92) 옆에서 둘을 보면 자매같다 한다.(*93) → 서복은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가짜 주인공(그랜드 오더) 행세를 하면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다 한다.(*94) 마슈는 서복이 가짜 행세한 걸 모르는지라 칼데아에 서복이 소환되어 만나면 초면이 된다. 서복은 이를 아쉬워하는데(*95) 조건을 만족하면 마슈가 여름 이벤트 당시 얻은 서복의 일기를 읽곤 친근하게 대해온다.(*96) → 캐스터(아르토리아) 어쩌다 보니 이문대 브리튼에서 이름없는 숲에서 기억을 잃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예언의 아이 취급을 받고 마찬가지로 기억을 잃은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잠시 마슈를 이름으로 사용했다. 정식으로 마주하자 서로 다른 타입인데 사이는 매우 좋다.(*97) → 세이버(바게스트) 바게스트가 모르간에게 바치는 충성심은 흔들리지 않았으면서도 브리튼의 미래를 염려하여 반기를 든 것이고 그런 괴로우며 보답받지 못 할 선택을 한 바게스트가 훌륭한 기사라 평한다.(*98) 바게스트는 마슈가 갤러해드의 영기를 이어받을 만큼의 기사라 인정하며 그 말만으로 100년의 징역을 견딜 수 있을 거 같다 한다.(*99) 칼데아에 소환되면 큰 빚을 졌다며 언제든 필요하면 부르라 한다.(*100) → 2부 6장 이문대에서 마슈와 라이더(하베트롯)은 타임 패러독스 때문에 같이 지낸 시기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매우 친했다. 하베트롯은 마슈를 첫 번째 신부로 만들어주고 싶어 했다.(*101) 망가진 블랙배럴은 최신의 기계라 요정에게는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독이 되나 하베트롯은 언젠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이것이 필요해질 거라 직감해서 실감개차(스피닝 휠)에 숨겨서 필요한 순간까지 온존해 두었다.(*102)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엄밀히 말하면 노인 모리어티는 칼데아에 호의나 신뢰를 강하게 품고 있지 않다. 그가 믿고 호의를 느끼는 대상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다.(*103) 나이를 먹은 노인으로 소환되었다는 건 소중한 게 더욱 늘어났다는 의미다. 그런 모리어티에게 있어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미적지근하거나 따뜻한 감정을 느껴지게 하는 자들이며 그게 칼데아에서 홈즈와 대결하는 걸 주저하게 했고, 홈즈의 실종을 아쉽게 여기면서도 모든 걸 바쳐서까지 추적하고잔 마음까지는 안 들게 했다.(*104) → 프리텐더(틀랄록)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카멜롯은 나름대로 좋은 마을이라 하며 성배가 남아 있으면 마슈 말고 자신에게 쓰라 부탁한다.(*105) → 8주년 모르간의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엄밀히 말하면 실제 구세주 토넬리코와 차이가 있는 존재라 이문대 브리튼 시절 인연을 맺은 마슈를 기억하지 못 한다.(*106) → 랜서(퍼시벌)은 마슈를 새로운 원탁의 기사라 인정하면서 곱빼기를 먹이고 싶어한다.(*107) → 말장난으로 순진한 척 짓궂은 면모를 보여주곤 하는데 우츠미 에리세는 그런 마슈가 엄청 좋다 한다.(*108)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마슈를 선배라 부르는데 칼데아에 자연스럽게 눌러앉으려는 속셈이다.(*109)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는 죽음, 그리고 블랙배럴에 집착한다. 구체적으로는 블랙배럴을 얻어 자신의 셋츠식 오오구소쿠 쿠마노에 장착해 이승을 부수는 저주의 대무사로 만들고 싶다 한다.(*110) 그런지라 블랙배럴 레플리카를 소지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보면 사이좋아지고 싶다면서 다가간다.(*111)(*112) → 아오자키 아오코 신뢰하는 사람에게 엉뚱한 감상을 말하는 습관이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내뱉은 이상한 말을 듣고 주인공을 날려버리겠다 하는데 마슈가 막아 준다. 아오코는 마슈가 주인공을 커버하는 걸 보니 자기 비슷한 타입의 친구가 생각난다 하며 친근감을 느낀다.(*113) → 쿠온지 아리스 마슈는 아오자키 아오코와 달리 예절이 넘친다 한다.(*114) 경황이 없어도 자기가 믿는 걸 말로 할 수 있는 인간성을 대견하다며 높이 평가하기도 한다.(*115) → 츠키지 토비마루 말귀가 밝고 재치가 있고 영장을 날려주는 게 든든하다 한다.(*116) ■ 2부로 넘어가 이문대를 멸망시켜서라도 인리를 지키겠다고 각오한 마슈에 대해서. → 어느 정도 맨정신인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마슈를 좋게 본다. 몰드 카멜롯을 쓰기 전 최후의 마음다짐을 하는 것을 혼심이 담긴 고무(허세)라 평하며 정말 이반 뇌제의 신령 레벨 전격을 받아내는 걸 보고 부디 그 방패에 싸인 하게 해 달라 한다.(*117) → 이문대 러시아의 신령 레벨 야가가 된 이반 뇌제는 몰드 카멜롯으로 자신의 전격을 막아낸 마슈를 보고 거룩한 빛의 사자라 좋아하면서 러시아를 지탱할 초석으로 삼겠다며 잡으려 들었다.(*118) → 이문대 중국의 시황제는 칼데아 일행을 대등하게 보지 않다가 어쌔신(형가)의 바이러스 폭탄에 당하자 마움을 바꾸어 마슈와 일행들을 대등한 상대로 대해 준다. 한편 태평성대를 이루었음에도 전정사상으로 취급된 이문대 중국을 본 마슈는 자신들의 세계도 언젠가 범인류사의 자격을 상실하고 전정사상이 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을 품었고, 자신의 세계가 전정사상임을 인정하고 자신들에게 지구의 미래를 맡긴 시황제를 보고 자신들도 저런 상황에 처한다면 시황제 같은 결단을 내릴 수 있을지 생각하며 심란해 한다.(*119) → 이문대 인도에서 칼데아 일행에게 친근하게 굴던 아이 아샤는 본래 대가족이었지만 미쳐버린 윤회로 다 죽고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자신만 살아남았다. 가족을 잃었다는 것 마저 기억 못 하는 야사에게 마슈는 오만과 위선일지도 모른다 하면서도 말로 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공상수가 벌채되어 이문대가 소각되기 직전 가족에 대해서 알려준다.(*120)(*121) → 이문대 아틀란티스는 본격적으로 싸움에 들어갈 올림푸스의 전초전인지라 새로 고민할 요소는 없었다. 아직 서번트로서의 영기를 발휘하지 못 했고 이문대들의 미래를 빼앗은 이상 자신의 결론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데 아직 못 한 걸 마음에 걸려 한다.(*122) ■ 2부가 되어 본래 마슈가 포함되었던 A팀의 맴버들이 크립터가 되어 이문대를 만들면서 충돌하게 된다. → 카독 제무르푸스는 크립터가 되어 지독한 열등감과 마술사로서의 마음가짐, 그리고 자학적인 감정이 뒤섞여 있었다. 자신들 A팀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도구로 다루다 중간에 못 쓰게 만들어 버렸을 거라고 내뱉었다.(*123) →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칼데아의 마스터였을 적 천성 때문에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도구로 인식하지 못 하고 인간으로 대했으며 이는 크립터가 되어서도 비슷해 무슨 일이 있어도 마슈는 죽이려 하지 않는다. 게임 상 전투에서 시구르드가 마슈를 때려 버리면 때리지 말라면 말라며 시구르드에게 디버프 스킬을 걸어 버린다.(*124) 결국 칼데아 측으로 돌아서 대령주를 사용해 죽을 적 마지막으로 마쇼와 친구가 되고 싶었다고 독백한다.(*125) → 아쿠타 히나코는 크립터가 되고 자신의 이문대에 가면 그 동안 인간처럼 행동하던 것을 버리고 도로 정령 우미인의 마인드로 돌아가기에 마슈도 다른 인간들 처럼 벌레 보듯 대한다.(*126)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A팀 시절 인형 같던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진심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나 언젠가 순수함을 잃어버릴 것 같다 한다.(*127) 페페론치노가 좋은 사람임을 본 마슈는 공존을 바랬으나 크립터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페페론치노를 보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같이 안타까워 하다가 그의 확고한 의지를 보고 대립을 받아들이기로 했다.(*128) → 베릴 가트는 처음 언급된 2부 프롤로그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의식적으로 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넘어가는 등 마슈를 향한 이상햔 가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129) 이후로도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정상이 아닌 집착심을 품고 있다고 묘사되었다.(*130) 처음 마슈를 본 베릴은 삶과 정체성이 못난 미완성인 미숙아로 판단했다. 그리고 꽃을 기르는 재능으로 마슈가 성장하면 누구보다도 아름다워질 것이라 확신했다. 본래 베릴은 아름답다는 것을 몰라 어느 나라에 가던 박물관에서 풍경과 그림을 봐도 감명을 못 느꼈으나 처음으로 마슈에게서 아름다움을 느꼈다.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에게 뒷처리꾼이 되는 조건으로 마슈에게는 대령주를 새기지 말라는 약속도 했다. 문제는 베릴이 상대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 말고는 애정을 표현할 줄 모르는 사이코패스였단 점으로 매일 마슈의 손가락을 꺾고 치료하기를 반복하다 의사한테 걸려서 쳐맞고 접근 금지 처분을 받았다.(*131) 마지막 순간 마슈에게 사랑하다고 고백했으나 베릴의 사랑은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 할 거란 답변을 듣고 사망했다.(*132) 배릴이 이성의 신 과 계약한 건 오로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만나고 싶다는 그 한가지만이 이유였다.(*133) ■ 어른의 사정으로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 참전해 소우야 시에 소환되었다. → 미하엘 로어 발담욘 - 리메이크를 보면 그가 높은 지성과 깊은 감정을 가졌으며 매우 무도한 짓을 행하려 한 게 비스트(게티아)랑 닮았다 한다.(*134) 로어에 따르면 데미 서번트는 인간과 영체의 컨템포러리로 과거의 존재와 지금 살아있는 존재가 합쳐졌으니 마슈는 머지않아 □□로 살게 된다 한다. 영원을 사칭하는 사도 따위보다 무서운 결말이라 한다.(*135) → 모두한테 역병신 취급받는 네코 아르크의 헛소리을 진지하게 믿어버리고 존경한다. 이에 네코 아르크는 순수하며 장난이 통하지 않는 상대가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아 한다.(*136) 시간이 흐르면 동료가 되어 의기투합한다.(*13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데미 서번트가 되고 특이점이 발견된 염상오염도시 후유키 시로 강제 영자 다이브당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장에서 동료가 된 캐스터(쿠훌린)는 보구를 쓸 줄 모르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보구란 영령의 본능이니 사용법을 깨우치려면 이성이 없는 쪽이 낫다며 물리적으로 두들겨 패서 기진맥진하게 만들어 보구를 익히도록 유도했다. 기진맥진한 마슈에게 마무리로 위커맨을 날려 주자 겨우 로드 칼데아스를 써내게 된다.(*138) 이후에도 스토리 상에서 방어 역으로 크게 활약한다 서장 후유키의 보스 흑화 세이버의 엑스칼리버 모르간을 막아내거나(*139), 1장 오를레앙의 강적 파브니르의 용의 숨결을 룰러(잔 다르크)의 뤼미노지테 에테르넬과 힘을 합쳐 잠깐이나마 견뎌내거나(*140), 2장 로마의 보스 군신의 검을 라이더(부디카)의 도움을 받아 어떻게 받아내거나 한다.(*141) 4장 런던에서는 마슈가 데미 서번트로 융합한 영령의 정체가 대충 갤러해드일 거라 아는 세이버(모드레드)를 만나는데 마슈가 데미 서번트로서의 힘을 무의식적으로 억제하는 걸 보고 물리 치료 삼아 두들겨 패서 좀 더 로드 칼데아스를 잘 쓰도록 단련시켜 준다.(*142) 5장 아메리카에서는 랜서(카르나)가 냅다 브라흐마스트라를 날려 주는데 마슈가 로드 칼데아스로 겨우 막았지만 대신 일행 전원 기절해 버렸다.(*143) 어쨌든 이리저리 한 끝에 특이점 수복이 끝나고 칼데아로 돌아간 후 푹 하고 쓰러져 버렸다. 6장 카멜롯에서는 전 장에서 쓰러진 만큼 그녀의 태생이 밝혀졌다. 마침 배경이 원탁의 기사 투성이인지라 여런 저런 에피소드를 겪고, 결국 갤러해드를 자각하여 각성해 로드 카멜롯을 발동시킬 수 있게 된다. 종장에서는 비스트(게티아)의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를 로드 카멜롯으로 방어했다. 그 화력을 버티지 못 하고 육체는 소멸했지만 정신은 자신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깨우치고 남아서 마지막까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지켜낸다.(*144) 그렇게 사망한 줄 알았으나 사실 비스트(게티아)의 시간신전 아르스 포울리나에서의 죽음은 현실에서 카운트되지 않으므로 캐스팔루그가 수백 년 분 모은 마력을 소비해 마법조차 불가능한 사자소생 비슷한 것으로 살려 준다. 캐스팔루그는 그 대가로 모든 힘을 다 써 버리고 지성도 특성도 잃어버려 평범한 짐승이 된다.(*145) 기본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 겸 동행인으로 거의 모든 이벤트(메인 스토리, 막간의 이야기, 이벤트 퀘스트 등)에 따라오기에 작품 내에서 비중이 매우 높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많은 서번트들과 얽히면서 활약하고 친분을 쌓지만 묘하게 자기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소극적이 된다. 1.5부 1,2장에서는 데미 서번트화가 불가능해졌기에 로마니 아키만이 사라져서 할 사람이 없게 된 특이점에서의 주인공(그랜드 오더) 존재증명 재정립 작업을 맡게 된다. 그래서 인게임 상에서는 쓸 수 있지만 스토리 상으로는 칼데아에 남아 있다.(*146) 3장은 배경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의식만 납치되어 끌려간 공간이라 그나마도 활약이 없다. 4장에 와서 17세기로 변해 버린 세일럼에 침투할 적 전투는 못 해도 일행들이 변장하기로 한 극단의 프롬프터 역으로 따라왔다.(*147) 2부 프롤로그에서는 갤러해드가 떠나서 그간 못 했던 데미 서번트로의 변신을 령주의 보조를 받아 모델 케이스를 재현해 다시 해냈으나 본래 힘을 발휘할 수 없었다. 아무튼 이문대의 침공으로 칼데아는 점령당했고 11인의 생존자 중 하나로 합류해 섀도우 보더를 타고 새로운 시공간 항법 기술 페이퍼 문으로 돌입한다. 이후 2부 1장에 되어 이문대 러시아로 진입한 후 본능적으로 이 싸움은 하나의 세계와 그 주민들을 날려버릴 거리는 것을 짐작하고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 망설이다 결국 각오를 다짐하고 오르테나우스를 장착해 전선에 복귀한다.(*148) 이후의 이문대에서도 죄다 죽이게 된다는 죄악감을 갖고 나아가고 있으며 그 때문에 순수함을 잃고 일그러질 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풀고 있다.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하와이에 포리너 반응이 관측되어 칼데아에서 대처하려고 파견되는 인원 중 하나로 나온다. 포리너를 잡으면 칼데아 하와이 지부에서 관광해도 된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더만 특이점이 되서 난감해한다. 관광 기분으로 챙겨 온 사진기로 동인지 자료를 수집하거나 작업을 돕거나 한다.(*149)(*150)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행보가 복잡해진다. 이름없는 숲에서 기억을 잃고 오르테나우스가 비활성화한 상태로 노예상들에게 붙잡혀 셰필드로 끌려갔다가(*151) 그 곳의 영주인 보가드(요정들에게 배신당해 씨족장 자리를 두 번 놓쳐 인간 아내만 둠)가 흥미를 갖고 62번째 아내로 삼으려 했다.(*152) 그런데 말이 신부지 애초에 초야가 뭔지도 모르는 마슈가 무의식적으로 보가드를 날려버린지라 신부는 그냥 행새만 하는 걸로 하고 예언의 아이로서 써먹기로 한다.(*153)(*154) 보가드는 폭력 충동을 이성으로 억누르는 타입의 요정이라 남의 미움을 사야 진가를 발휘하는데 마슈가 그럴 일은 없으니 이전보다 얌전해졌다.(*155) 마슈는 모스에 접해도 문제가 없어서 그것을 토벌하고 요정들의 호감을 얻는다.(*156) → 셰필드의 드레스 장인(보가드가 무기만 만들라고 해서 빡쳤다) 요정 라이더(하베트롯)과 친해졌다. 마슈의 신부 드레스를 만들어 주고 잊어버린 이름을 찾아 주었다.(*157) 마슈가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도록 보가드를 설득하고 기억을 잃은 마슈의 블랙배럴을 분석해서 원래 용도는 아니지만 누구든 쏠 수 있게 만들었다. 엄청난 마력 소모 때문에 보가드만 쓸 수 있었다.(*158) → 보가드는 본래 노릿치의 씨족장이었으나 스프리건에게 추방당했다. 같이 쫓겨난 요정들과 같이 100년 전까지 폐허였던 셰필드를 부흥시켰다. 노릿치가 재해 매립지가 되어도 모르간이 아무 대책도 안 세우는 걸 보고 그걸 명분으로 삼아 반여왕 선언을 하고 반란군을 모집했다.(*159)(*160) 노크나레아와 거래해서 요정들이 기피하지만 성능은 확실한 쇠 무장을 도입하고(*161) 북부 요정, 남부 원탁군을 끌어들여 충분한 군대를 마련해 왕좌를 차지하려 했다.(*162) → 셰필드가 북부 요정 대비책으로 군비를 허가한 곳이라 그걸 핑계로 5000명의 반란군을 모집했다.(*163) 2000명의 여왕군이 침공해 오자 요정기사가 안 올 거라판단해 셰필드의 세계수 껍질로 만든 성벽으로 막겠다 한다.(*164) 하지만 여왕군은 상상을 뛰어넘은 속도로 성문에 도달했으며 전력이라 할 수 있는 요정기사 3명을 끌고 왔다.(*165) 애초에 여왕군은 셰필드의 반란 같은 건 신경 쓰지도 않는다는 도발에 보가드는 싸움을 택했다. 앞에서 가웨인이 뒤에서 랜슬롯이 두들겨 전황이 불리해지자 전방에 블랙배럴을 날렸다. 여왕군을 잠시 물러나게 할 수 있었으나 성벽이 박살났다. 보가드는 블랙배럴의 힘에 취해 전황을 파악하지 못 하게 되었고 그렇게 셰필드는 여왕군에게 초토화당했다.(*166) → 기억이 조금 돌아왔는지 요정기사 갤러해드를 자처하며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뒷문의 길을 열던 마슈를 랜슬롯이 막아서 밀어붙였다. 당하기 직전 과거 구세주 코넬리코의 사역마였다는 현자 그림.... 의 이름을 대는 캐스터(쿠훌린)이 랜슬롯에게서 도망갈 시간을 벌어 준다.(*167) → 아쳐(바반 시)와 베릴 가트에게 농락당하던 보가드는 마슈에게 구조받았으나 결국 사망한다. 죽기 전 자신은 노릿치를 아직 사랑하고 있었고 그 곳을 구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말한다. 그걸 들은 마슈는 노릿치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흰 늑대로 변신한 캐스터(쿠훌린)과 같이 떠난다.(*168) → 노릿지에 도착해서는 씨족장인 스프리건과 접촉한다.(*169) 스프리건은 노릿지의 재해에서 자신을 지켜 주는 대가로 모르간의 눈을 피해 다니게 해 줄 수 있다고 거래를 하려 했으나 그런 건 신경 안 쓰고 재해 매립지가 노릿지를 삼키는 걸 보고 바로 뛰어갔다.(*170) 바다에서 나타난 ■■■■■■가 보냈다는 노릿치의 재해를 앞둔 칼데아 일행과 다시 마주한다. 령주를 받고 막 기억을 되찾게 되었고 요정기사 갤러해드로서 발휘하는 초파워로 재해를 쓰러뜨린다.(*171) 그 직후 재해를 처리하기 위해 준비한 모르간의 물거울(모르간 판 레이시프트)이 발사되었고 그걸 막은 마슈는 요정력 시절의 브리튼으로 날려보내졌다.(*172) → 물거울에 맞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요정력 400년, 구세주 토넬리코의 마지막 싸움이 된 운명의 시대로 날려보내졌다.(*173) 거기서 토넬리코 일행을 만난 마슈는 과거의 개입 때문에 미래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으니 미래 이야기(여왕력 이야기)를 더 하지 않는 걸 조건으로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미래의 변화 외에도 마슈가 본래 시간데와 모순되는 과거의 기억을 많이 가질수록 기억에 공백이 생긴다는 이유도 있었다.(*174) 만약 칼데아 일행이 노리치의 재해를 쓰러뜨리지 못 해 재해가 모르간의 물거울로 과거에 날려졌다간 이 과거가 엉망진창이 되었을 거라 한다.(*175) 요정력 당시에는 공상수가 있어서 뭔가 요소가 추가되도 실시간으로 역사가 조정된다. 모르간이 물거울로 재해를 과거에 날려버린 건 그 수정력 덕에 모순이 생기지 않아 여왕력 시작이란 역사가 변하지 않아서다. 단 애매모호한 건 요정력 까지다. 모르간이 그 시점에서 공상수를 말려 버렸기에 여왕력이 되면 역사 조정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과거로 날려진 마슈는 여왕력 원년부터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토넬리코는 마슈를 동면시키고 여왕력 2017년 노리치의 재해가 나타날 때 까지 재워서 역사에 모순을 안 일으키게 한 후 딱 그 시점에 깨어나게 하는 식으로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게 해 준다.(*176) 덧붙여 토넬리코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도운 건 그녀가 특수한 영기를 보유하고 있어 자기 수하가 되면 유용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177) → 과거의 라이더(하베트롯)(당시의 이름은 시작의 요정기사 토틀롯)와 새로운 우정을 쌓았지만(*178) 이는 마슈가 본래 시간대에서 깨어날 때 타임 페러독스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잊어버렸고 다시 초면이 된다. 토틀롯은 현자 그림에게 석화의 가루를 받아 요정력과 여왕력이 갈라질 즈음 마슈가 깨어날 여왕력 2017년에 깨어나기로 하고 잠들었다가 깨어냈는데 물거울로 날려진 후 동면해서 오크니에서 깨어난 마슈가 자신을 잊어버린 걸 담담하게 받아들인다.(*179)(*180) → 모르간을 타도한 후 하베트롯은 블랙배럴의 독 때문에 뻗어버렸다. 그녀를 두고 진행된 대관식은 대참사가 되었고 곧 대재해가 시작되어 브리튼 전토가 붙나버렸다.(*181)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에서 대재해와 싸울 힘을 얻어 온 칼데아 일행은 케르눈노스와 싸우기 전 다른 준비를 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다 죽어가는 라이더(하베트롯)을 솔즈베리에서 건져온다.(다빈치는 지금까지의 정보를 추론해 하베트롯이 뭘 할 지를 예측했다) 케르누노스와 싸우게 된다.(*182) 처절한 싸움 끝에 캐스터(아르토리아)의 희생으로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드러났지만 거기 타격을 줄 방법을 찾지 못 했다. 마지막 수단으로 스톰 보더가 섀도우 보더를 분리시키고 네모 시리즈만 남아서 신핵에 질량병기로 특공하려 하나(*183) 다 죽어가던 라이더(하베트롯)이 수레에 보관하고 있던 블랙배럴을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넘긴다. 공상수가 없어진 세계에서 요정력 시절의 기억을 가진 자는 여왕력으로 올 수 없었기에 토넬리코는 토틀롯에 대한 모든 기록을 말소하려고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토틀럿에 관한 기억을 지우고 생판 남으로 만들었다. 마슈가 토틀롯을 기억해내면 토틀롯은 사라진다. 그걸 알면서 블랙배럴이 필요할 때 까지 마슈를 모르는 척 하며 견디고 있었다.(*184) 블랙배럴을 회수한 마슈는 기억을 되찾았고 라이더(하베트롯)는 자신들을 기억해 달라 하고 소멸한다. 그리고 블랙배럴이 발사되어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격파된다.(*185) 2부 오딜 콜 주장2의 배경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일곱 개의 시련을 내리는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사용해 만든 특이점 의사도쿄 - 불가역폐기공인데(*186) 이 주인공의 고향인 도쿄를 재현한 공간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부가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이 되었다. 애초에 그 등장인물들이 생명이라 부를 만 한지도 의심스럽지만(*187) 주인공은 가짜 고향이건 뭐건 자신은 그들이 살아 있다고 믿는다 한다.(*188) 이 에피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폐기공 항목을 참조할 것. 여기서 마슈는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헌신적인 후배 '키리에'로 나온다. 주인공의 여동생 역인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어머니 역인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친했다.(*189)(*190) 매일 주인공의 도시락도 싸 오고 주인공을 노려봤다는 요성의 핫산을 경계하고(*191) 주인공이 시련을 받는 비상식적인 광경을 목격해 엄청 신경쓰이고 캐묻고 싶지만 주인공을 믿기에 가만히 있기로 하는 등 히로인 어필을 하지만(*192)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복수심을 깨워야 한다는 이유로 주인공의 어머니, 여동생과 같이 살해당한다. 암굴왕은 용서는 빌지 않으며 자길 원망하라며 칼로 썰어버렸다. 키리에는 이게 주인공을 위해서라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말을 듣곤 이건 선배를 위한 게 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그걸 인정하고 키리에를 딸이라 부르며 썰어버린다.(*193) 이 일로 정신이 무너진 주인공은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까지 가는데(*194)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195)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모차르트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196) 그렇게 원한을 극복한 주인공은 자신이 믿는 길을 향하기로 한다. 시련을 극복하고 생환해 칼데아로 복귀한 주인공은 실물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보고 키리에가 생각나서 할 말을 잃기도 한다.(*197) 이유가 있다지만 주인공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여버린 암굴왕은 주장2 후반부에 계속 까인다.(*198)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무료 DLC로 참전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가 지난 시점에서 소우야로 불려왔다.(*199) 본래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항목에 적혀 있듯 월희 세계에서 서번트의 소환은 불가능하지만 레이시프트를 하다가 시공 연속체에 이해 곤란한 오류가 발생해 그랜드 오더 실증만 정지하고 레이시프트 루트 구축을 계속해 월희의 세계로 보내졌다 한다.(*200) 사도가 된 노엘과 로어를 쓰러뜨리니 바닥에 게이트가 발생해 다른 시공의 네코 아르크와 만났고 여러 세계를 오가며 마지막에 구vs신 숙명의 전투를 보고 칼데아로 돌아왔다.(*201)(*202) 사실 단독으로 귀환 게이트를 열려다 실패하길 반복하다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도와줘서 귀환에 성공했다.(*203) 갤러해드 베이스 마슈의 능력 데미 서번트로서 융합한 갤러해드가 대단한데다 마슈 본인이 지키는 쪽에 재능이 있는지라 궁합이 잘 맞는다. 차츰차츰 능력을 갖춰 나가며 그걸 본 서번트들은 장래가 좋다고 호평한다.(*204) 다만 주 무장이 방패이므로 강력한 공격 수단은 없다. 아브호르 스핑크스 상대로는 하품 나는 수준의 데미지 밖에 못 입힌다.(*205) ■ 실더 클래스는 클래스 특수능력이 많아서 이것 저것 갖고 있다. → 기승은 C로 낮아 환상종 계통은 전혀 못 타며(*206) 대마력은 A로 높다.(*207) → 데미 서번트가 지닌 능력인 빙의계승으로 마력방어를 가져왔다. (*208) → 자진방어는 아군 개인이나 아군 진영을 방어할 때 데미지 감소를 발휘한다. 효과 대상에 자신은 포함 안 된다.(*209) ■ 다른 서번트들과 달리 보유 스킬로 특이한 걸 갖고 왔다. → 지금은 연약한 눈꽃의 벽(今は脆き雪花の壁) 파티원 전원에게 사용자의 정신력을 물리방어로 변환한 방어 버프를 건다. 로드 카멜롯의 사용법을 오해하고 있기에 진가를 발휘할 수 없다.(*210) 6장에서 각성하면 진짜 형태 '명예로운 단단한 눈꽃의 벽'이 된다. → 때로는 흐린 백야의 벽(時に煙る白亜の壁) 누군가의 시간축을 일시적으로 비켜놓게 해서 공격을 회피시켜 주는 방어 스킬. 랭크가 높아지면 고차원으로부터의 공격도 회피할 수 있다. 원리는 아발론에 가깝다.(*211) → 떨쳐 끊는 결의의 방패(奮い断つ決意の盾) 로드 카멜롯이 아닌 마슈의 정신력이 형체화된 스킬로 일시적으로 자신의 방어력을 올리고 적의 공격을 자신에게 집중한다. 용기를 쥐어 짜 최전선에서 아군을 지키는 자에게 부여되는 어그로 스킬이다.(*212) ■ 기본적으로 지닌 보구는 로드 칼데아스 - 가상보구 의사전개 인리의 초석이다. 이는 융합한 갤러해드의 정체를 모르던 마슈가 본능에 따라 발현한 것으로 수호 장벽을 전개한다. 자신이 융합한 영령 자체가 될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거짓된 서번트라도 상관 없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구명 그대로 가상보구를 의사전개한 것이다. 임시 진명은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칼데아와 의미 깊은 마슈에게 알맞은 주문이라며 정해 줘다.(*213)(*214) 로드 칼데아스는 마슈가 품은 '인간의 미래를 본다'는 소원이 형태를 이룬 것이기도 하다.(*215) 6장에서 진정한 형태인 로드 카멜롯으로 변했다. 사용자의 정신력과 마음에 비례하여 방어력을 낸다.(*216) ■ 세이버(모드레드)의 평으로는 데미 서번트화한 마슈가 보구 자체는 갤러해드 본인의 1/3 밖에 못 다르나 다른 면에서는 마슈가 갤러해드를 압도한다 한다.(*217) ■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의 스테이터스에서는 전투속행 C를 갖고 있는 걸로 표가되었으나 어느 사이엔가 보이지 않게 됬다. ■ 자신보다 강하거나 대등한 상대와 싸우는 건 문제 없지만 자기보다 약한 상대와는 제대로 싸울 수 없다.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말로는 이건 항후 결심해서 극복해야 할 과제라 한다.(*218) ■ 이문대 브리튼에서 간만에 오르테나우스가 비활성화되고 본능적으료 요정기사 갤러해드를 자칭하여 이 상태로 돌아온다. 통상의 서번트를 아득히 능가하는 요정기사들 중에서도 최강인 랜슬롯을 제외하면 다른 요정기사를 압도하는 강함을 획득했다.(*219) 후에 밝혀지길 이 이문대에서 통하는 요정기사 룰이 마슈에게는 다른 요정기사들과 다르게 들어간다. 다른 요정기사들은 본래의 자신의 몸에 원탁의 기사 착명(기프트)를 받은 것 뿐이지만 마슈는 원래부터 영령 갤러해드의 힘을 빌린 몸이라 거기에 요정기사 갤러해드의 혜택(기프트)을 동시에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갤러해드의 힘이 2승 제곱으로 적용되어 브리튼 최강이라 이름 높은 랜서(멜뤼진)과 호각으로 겨룰 정도의 힘을 가진 일종의 하이 서번트 취급이다.(*220) ■ 토넬리코가 모르간이 되기 전에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충고하길, 마슈는 싸울 이유는 있지만 싸울 의지가 희박한데 싸움이란 모든 마음에 있으며 투쟁 없는 마음은 없고 그 사실을 기피하지 말라 한다. 마음 속 공백이 자신만의 싸울 이유로 메워지면 영령 갤러해드는 다시 마슈에게 모든 걸 맡길 거라 한다.(*221)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 참전한 마슈의 라스트 아크는 '결전술식 어리운드 마이 마스터'다. 연속공격 후 로드 카멜롯에서 발생하는 충격파로 적을 날려버린다.(*222) ■ 천상의 기사 갤러해드가 브리튼 가라데의 명수고 마슈도 타격의 기본은 가라데라 한다.(*223) 마슈가 한 대 패 주려 하자 세이버(랜슬롯)이 갤러해드가 연상되는 브리튼 관수 자세를 잡지 말라 한 적이 있다.(*224) 오르테나우스 장착형 마슈의 능력 갤러해드가 있었을 때 처럼 스킬은 랭크가 없다. 각각 벙커 볼트, 아말감 고트, 비장한 분기의 방패다. 이 상태를 실더 아머드라고도 부른다.(*225) ■ 보구는 몰드 카멜롯 - 지금은 여린 몽상의 성을 쓴다. 상세한 설명은 불명이나 여전히 강력한 방어 보구다. 이문대의 이반 뇌제가 내뿜은 신령 레벨의 전격 폭풍을 완벽하게 받아냈다.(*226) 백병전으로 덤벼 온 이성의 신의 공격을 잠깐 밀어내기도 한다. 이성의 신은 이게 기록에서 본 테니스 같다며 마슈가 테니스 영령이라는 드립을 친다.(*227) ■ 2.5부 오디얼 콜이 시작되면서 2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보구 몰드 카멜롯이 로드 카멜롯 - 지금도 존재하는 몽상의 성으로 바뀌었다. 랭크는 C고 효과가 기존 로드 카멜롯과 미묘하게 다르다. ■ 이문대에서는 정상적인 서번트의 소환이 매우 힘들기에 오르테나우스를 장착한 마슈가 홀로 싸우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와중에 박살나고 수복하고 개량하고를 반복하고 있다. → 마술에 의한 일시적인 강화가 가능하다.(*228) 기능을 확대시키고 출력을 일시 상승시키면 아말감 고트라는 스킬로도 제공되는 방어 모드로 들어간다.(*229) → 방패 끝에 달린 파일 벙커의 일종인 벙커 볼트는 범인류사보다 발전한 과학을 지닌 이문대 아틀란티스의 배를 갑판에서 관통시켜 엔진을 파괴할 정도의 힘을 갖고 있다.(*230) 즈메이 고리니치와 타신편을 맞고 무방비 상태가 된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에게 령주 2개를 중첩한 영거리 벙커 볼트를 날려 쓰러뜨렸다.(*231) → 엘레멘터리 마이 디어와 령주로 강화해서 덤볐으나 수르트와 융합해서 영핵에 손상 가는 정도는 데미지로 취급도 안 해 주는 세이버(시구르드)에게는 별 의미가 없었고 탈탈 털렸다.(*232) 이후 20시간 정도 다빈치가 손을 봐서 그람을 안정적으로 받아낼 만큼의 파워업을 했다.(*233) → 이문대 북유럽에서 고속 이동을 위해 추가 파츠 올레루스 보드를 달았다. 마력에 의한 제트분사와 전복방지용 호부, 자이로 센서를 단 하룻밤만의 급조품이라기엔 초 고성능인 스키판이다.(*234) 오르테나우스에 수납하는 것이 가능하다.(*235) 평범한 사람 2명 정도는 마슈에게 매달리는 것으로 같이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236) 부스터의 가속은 조절이 가능하며 제2가속이면 230km을 수 시간 걸려 갈 수 있다.(*237) → 골격의 부하와 출력의 저하가 발목을 잡는다. 개량 받을 때 마다 그 한계폭이 올라가지만 그래도 버겁다. 연속전투를 위해 배기를 하거나 한다. 싸울수록 출력이 저하해서 계속되는 연전은 무리다.(*238) → 자동 조율 기능이 있다. 전투 중 출력을 안정시킨다.(*239) 전투 중 출력이 한계에 도달하면 약 10초 간 무방비 상태로 자동 조율을 해야 한다.(*240) 비 전투 시 내버려 두면 자동조율 기능이 알아서 정비하고 마력을 회복한다..(*241) → VR 기기처럼 생긴 바이저를 쓰는데 고속 기동 시 시야 확보를 위해 사용하거나 한다.(*242)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강화장갑을 조정하여 보다 스마트해졌다고 하는데 일러스트 상으로는 그저 이 바이저를 벗을 뿐이다.(*243) → 소음 호부를 사용해 구동음과 배기음을 줄여 소음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전투를 위해서는 이를 풀어야 한다.(*244) → 고온에서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만 용암에 빠지면 못 견딘다.(*245) → 서바이벌 킷과 전투식량 90일치를 보관할 수 있다.(*246) → 방패를 보드처럼 타고 슬러스터를 최대 전개해 초고속으로 주파하는 오르테나우스 돌격 슬라이더 모드가 있다.(*247) ■ 방황의 바다에 도착한 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도 손을 대 줘서 안정성이 상승하고 기능이 추가되었다.(*248) 칼데아에 소환된 전력이 있는 서번트를 단번에 소환하는 영자수집체(보이드 셀)를 만들었다. 마슈의 방패에 달면 하나를 소모하는 걸로 서번트 하나를 소환하는 데 필요한 리소스를 충당할 수 있다. 제작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어 중국 이문대에서는 3개, 인도 이문대에서는 2개를 챙겨 왔다. 한편 보이드 셀은 옆 동네 외계인들의 물건과 같은 명칭이기도 하다.(*249)(*250) ■ 시온은 오르테나우스를 보고 방어력 쪽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지만 대신 벙커 볼트에 천수의 개념예장을 달아 보자고 한다. 시온이 아틀라스원에서 칼데아에 선물 삼아 가져온 블랙배럴 레플리카를 재료로 한다.(*251)(*252) 이 장비에 대한 설명은 블랙배럴 레플리카 항목을 참조할 것. ■ 헤파이스토스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아테나의 나노머신의 군체를 추출하여 먹인 후 최적의 성질로 변화시키자 오르테나우스의 방패 파트가 아이기스의 빛과 수호로 덮혔다. 2부 5장 스토리 내내 '아이기스 진'이라는 상시발동형 스킬로 쓴다.(*253) ■ 2부 7장까지 온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신체능력치는 크게 상승했으며 이 성장 속도면 톱 서번트 입성도 꿈이 아니다.(*254) → 일반적인 서번트의 몸은 에테르로 구성되어 있지만 데미 서번트는 인간의 몸에 영령의 영기를 이식했기에 영체화는 못 하지만 육체를 갖고 있는지라 영기 패턴이 육체에 맞춰서 성장한다. 성장 요인은 육체의 성장이 아닌 정신의 변화에 있다. 아무튼 이는 살아 있으면서 영령에 가까워진다는 의미인데 이 이상의 힘을 추구하면 더 이상 데미가 아닌 진짜 서번트에 가까워진다. 이를 막고 싶으면 더 이상 오르테나우스를 쓰지 말라 한다.(*255)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블랙배럴의 본 기능은 마슈의 몸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운명력에 부하가 걸린다며 가능한 쓰지 말라 하며 단순한 마력 압축에 의한 포격만 쓰도록 권장한다.(*256) ■ 칼데아에 소환된 라이더(하베트롯)은 블랙배럴 레플리카의 사용자인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몸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령주를 소비하는 블랙배럴의 사용은 엄청난 부담을 가져오지만 령주를 사용하지 않는 단독 물리병기로 쓸 때는 하베트롯의 보조로 부담을 사라지게 할 수 있었다. 포신이 녹을 수 있어서 연발은 못 하지만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257) 보통의 서번트는 소멸하면 칼데아로 복귀되지만 하베트롯은 퇴거 장소를 블랙배럴 레플리카로 설정해서 혹시라도 퇴거해도 배럴 안에서 휴먼 모드로 있다가 바로 복귀할 수 있다.(*258) 이 형태를 쓸 때 화력지원(블래스터) 모드로 세트한다 한다.(*259) 이 통칭 블랙배럴의 수호요정 모드로 있을 때는 실체화할 따 마슈의 방패에 축적된 에너지를 쓴다. 이것의 충전은 스톰 보더에서만 가능해 평소에는 실체화하지 않고 에너지를 아낄 필요가 있다.(*260) 이외, 마슈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칼데아의 개발진이 어디서 원탁을 성유물로서 구해 와 가공해 소환의 촉매로 삼아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의 결과물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육체에 박아넣었다. 그러한 마슈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첫 번째 서번트이기에 그녀 이후에 주인공과 계약한 서번트를 모을 밑바닥이 되어 줬다. 거기에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시스템 페이트가 결합되어 주인공은 세 자리수가 넘어가는 서번트를 지휘하게 된다.(*261) 시스템 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메인 계약 서번트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하나 뿐이며 나머지 서번트들은 인리소각을 막기 위해 힘을 빌려주는 서브 계약 취급이다.(*262) ■ 마슈는 왠지 포우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듣곤 한다.(*263) 이는 대충 마경의 지혜로 동물회화를 습득해 얼추 분위기를 파악하는 수준인 랜서(스카사하)와 비슷하다.(*264) ■ 싸움에 대한 공포를 뿌리치지 못 하는 타입이다. 이를 본 랜서(레오니다스 1세)가 이야기하길 마슈가 싸움을 두려워하는 건 소중한 걸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이며, 평생 싸움의 공포는 떨쳐낼 수 없지만 용기로 공포를 억누르며 뛰어넘을 수록 강한 마음을 가질 거라 충고해 줬다. 자신이 공포 때문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도움이 안 될 거라 걱정하던 마슈는 이 충고를 듣고 공포심을 억지로 지우지 않고 품고 가기로 한다.(*265) ■ 진지한 태도로 개그하곤 한다. → 영어와 프랑스어가 가능한데, 백년전쟁의 오를레앙으로 가서 13세기의 프랑스 병사와 소통했다. 처음에는 영어로 말을 건내다 적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덤벼들자 상처 입히면 안 되니 제압을 위해 공격행위를 하겠다거나 불로 태워버리겠다거나 한다. 한편 로마니 아키만이 방패로 칼등치기 해서 제압하라는 드립을 쳤는데 후에 마슈가 써 먹는다.(*266) → 비상 사태인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화목하게 아침 인사 한다.(*267) → 달맞이 이벤트에서 나나야바시(七や橋) 레어 경단의 맛은 1만엔을 넘는 스키야키에 필적하며, 가치는 성정석 한 다스에 필적한다는 메타 개그를 한다. 말해 놓고 본인도 무슨 소리 하는지 잘 모른다 한다.(*268) → 어딜 봐도 대충 발로 만든 에레슈키갈의 명계 7대 관문의 문제를 중요한 질문 뿐이라며 진지하게 공부하고자 한다.(*269)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치는 문제에서 건강한 식사에 대해서 해설하기도 한다.(*270) ■ 그녀가 지닌 로드 칼데아스는 그랜드 오더 계획에서 필요한 몇 가지 기능이 있다. → 인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먹고 잘 보급물자와 전력이 될 서번트를 소환하려면 좌표가 필요하기에 일단 특이점으로 파견되면 그 곳의 가장 강한 영맥에 베이스 캠프라는 것을 설치한다. 설치법은 로드 칼데아스를 영맥이 있는 곳에 내려놓으면 촉매로 작용하여 알아서 형성된다. 그러면 소환 서클이 성립되어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로 소환했던 서번트를 전력으로 소환할 수 있고 칼데아 측에서 주인공이 먹고 잘 보급 물자를 전송해 준다.(*271)(*272) → 특이점을 해결하면 그 원흉인 성배가 떠오르는데, 2장 이후로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로드 칼데아스를 개조해서 그 안에 성배를 알아서 담도록 만들었다. 한 번에 하나만 담을 수 있지만 이것으로 일일이 성배를 회수하거나 파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273) → 시바의 단말이 있어 어디 다른 세계로 보내져도 시바의 사망 예측 관측이라던가를 사용할 수 있다.(*274) → 인리정초를 재는 기능이 있다.(*27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에서 전국시대 일본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해서 가로(家老) 일을 한 적이 있다.(*276) 헌데 특이점 소거 후에도 그 이력이 남아 전국시대 일본을 다스려 본 자로 판정되게 되었다. 그래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날뛰는 특이점에 해당 토지와 인연이 있는 자만 레이시프트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토지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취급되어 레이시프트 하는 것이 가능했다. 아무튼 레이시프트 적성에 관여하는 인연의 유무는 판정이 좀 느슨한 것 같다.(*277)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하늘의 색, 흙의 냄새라던가를 좋아한다.(*278) → 데미 서번트가 되면서 시력도 상승했지만 평상복 차림으로 있을 때는 여전히 안경을 쓰고 있다.(*279) → 2장 로마 당시 로마니 아키만의 사주로 전기물 느낌의 일기를 썼었다. 나중에 닥터가 밝히길 그랜드 오더 계획이 성공해도 칼데아가 저 꼴이니 보수를 받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으니 신 갈리아 전쟁기 같은 느낌으로 팔아먹으려 했다 한다. 그 사실을 들은 마슈는 당장 일기를 파기하고 전투 기록만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보내기로 한다.(*280) → 서번트로서 술에 대한 내성이 있어야 할 텐데 왠지 없다. 사방에 술기운이 퍼진 상태에서 전투 상황에서는 맨정신이 되나 평소에는 취해서 맛이 간다.(*281) 왠지 칵테일 종류는 논알콜이라도 한잔만 마시면 꽐라가 되어 폭주한다.(*282) → 레이시프트 실험 당시에는 A팀에 속했다.(*283) → 7장 바빌로니아는 배경이 신대이므로 신화와 영웅들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왔다.(*284) → 풍경화와 인물화에 절대적 자신이 있다 하며 해 본 적 없는 동인지 제작도 그럭저럭 해낸다.(*285) → 이유는 딱히 나온 바 없는데 아무튼 근대병기에 관심이 많고 군인 스타일을 좋아한다.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 하와이 코코헤드 사격장(어쌔신(스카사하)이 교관 일을 하고 있다.)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사격 연습으로 죽어라 굴림당하는 동안 왠지 높은 적성과 열정을 보여 준다.(*286)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현대 지하철을 지하미궁 같은 곳이라 알려 줘서 이상한 장소로 착각하고 있다.(*287) →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깨우러 오는 자는 막간의 이야기나 이벤트에 따라 바뀌지만 디폴트는 마슈다.(*288) → 매년 발렌타인마다 초콜릿 케이크를 선물로 주는데 계속 실력이 상승하고 있다.(*289) → 아이돌적인 의미로 춤과 노래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 주된 테마는 동경이며 캐스터(미스 크레인)에게 아이돌 영의도 하나 받았다.(*290) → 왠지 방패 뒷면에 자기 이름을 분필로 적어 두었다. 이름없는 숲에서 잃은 이름을 그걸 보고 찾았다(*291) 이를 적은 건 라이더(하베트롯)이다.(*292) → 마슈와 마찬가지로 지금부터 시작하는 인간성을 경험한 꼬마 다빈치와 비교하면 꼬마 다빈치 쪽의 정신의 완성도가 마슈보다 한 단계 더 위다(*293) → 커피는 설탕 파다. 덧붙여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선택지에 따라 블랙 커피파 또는 설탕 커피파가 될 수 있다.(*294) → 2015년 할로윈 이벤트 때 데인저러스 비스트라는 포우를 본딴 초 노출 복장이 개념예장으로 나왔었는데 2021년 할로윈에서 그간 나온 할로윈 예장의 복장으로 코스프레할 적 부끄러워서 못 입고 나왔다. 칼데아 7대 병기니 하는 드립을 친다.(*295) → 2부에 들어와서 각 이문대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데 전념한 결과 마슈의 이야기를 담을 여유가 없었다. 2부 6장의 분량이 엄청나게 늘어난 이유 중에는 나스 키노코가 그 동안 못 한 마슈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이유도 있다. 6장의 전반에서 마슈 본인의 인간으로서의 방향성과 문제를 제기했고 7장에서 그 해결을 내겠다 한다.(*296) → 2부 6장에서 마슈를 지금처럼 낼 지 제4의 요정기사로서 모르간의 부하로 내보낼 지 아슬아슬한 순간까지 고민했다 한다.(*297) → 칼데아식 해독 메소드라는게 언급되는데 그 정체는 배를 구타해서 강제로 독극물을 배출시키는 것이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이를 당한 네코 아르크가 닥터 놈은 교육을 어떻게 시켰냐고 화낸다.(*298)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 참전한 월희 리메이크 기반의 네코 아르크에게는 존재하는 것만으로 세계가 흔들리는 존재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는데(*299) 이를 마슈의 방패와 조합하면 게이트를 열어 다른 평행세계로 전이하는 것이 가능하다.(*300) → 적이 나타나면 적성반응을 운운하는데 이는 시바의 기능으로 '미래예측에 따른 공격확정 판정'을 의미한다. 외적에 대한 공격수단이 하나도 없는 대상에게는 적성반응 자체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301) → 0.7초만에 환복시키는 기술을 보유했는데 외출할 때 윗도리를 입혀 주는 스킬이라 한다.(*302) → 포우의 브러싱은 자기가 제일이라 자부하며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다 한다.(*303) → 유채꽃을 보고 싶다 한다.(*304) → 이문대 올림푸스에서 칼데아의 블랙배럴 레플리카로 제우스의 라이프 스케일을 측정할 적 적 마슈의 표정이 흐졌는데 이는 제우스가 가장 가혹한 가동시간을 거듭해 올림포스의 인간을 위해 한계까지 봉사한 기계라 이해했기 때문이다. 제우스에게 동정과 경의, 그리고 이런 제우스가 인류사에 있어서도 적일 뿐이라는 사실에 대한 슬픔을 품었다.(*305) → 종장1 페이퍼 문에서 AI를 마슈 키리에라이트 시리즈로 내자는 아이디어가 제시했으나 정합성이 사라진다며 기각되었고 최종적으로 라니 시리즈가 선택되었다.(*306) → 원탁의 기사의 광팬이기도 하다.(*307) → 3대 백작이라는 걸 꼽는데 드라큘라 백작와 몽테크리스도 백작, 그리고 칼리오스트로 백작을 제시한다.(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와의 불륜설이 있는 페르센 백작도 포함시키려다 말았다 한다)(*308) → 미숙한 몸이라 회춘 보다는 성장을 하고 싶다 한다.(*309) ■ 타이즈 스러운 복장이 기묘해서 여기저기서 몸에 대해 뭐라 하거나 성희롱 당하고 있다. → 캐스터(쿠훌린) 어새신이 엉덩이 부근을 노리니 뭐니 하며 대놓고 성희롱한다.(*310)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나 정도는 아니지만 괜찮은 걸 갖고 있네 가슴 펴.(*311)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몸 종네.(*312) → 아쳐(아라쉬) 가슴 펴..... 이거 성희롱 아냐.(*313)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라인 좋네.(*314) → 오리온 가슴으로 안아 줘... 하다 아르테미스에게 찌부러진다.(*315)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그 사이즈의 방패를 그 가슴 사이즈 갖고 휘두르면 소 취급 받을 만 하지.(*31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45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등장인물이다. 일본 전국시대의 다이묘. 인물 설명 전국시대를 재패하기 한 발짝까지 다가섰던 명군이었으나 오케하자마에서 오다 노부나가에게 어처구니 없게 패배해 죽은 그 이마가와 요시모토다. 평가절하를 많이 당한 인물인데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동시기에 활동한 강대한 다이묘 출신 영령들이 전국 최강에 토카이도 최고의 무사라 인정해주는 강자다.(*2) 이런 이미지가 된 건 뒤를 이은 아들 이마가와 우지자네가 결정적으로 이마가와를 말아먹고 멸망한 후 승자들이 역사를 기록해서 이리 된 것으로 되어 있다.(*3)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벌인 기습은 전략의 힘으로 패배를 읽었음에도 자포자기하고 무작정 돌진한 것이다. 그리고 이겨 버렸다.(*4) 말 그대로 기적으로, 서번트가 된 노부나가는 또 오케하자마에서 싸우면 이길 리 없다 평하며 어벤저(마왕 노부나가)의 영기라면 상대가 될 지 모른다 하는데 실제로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마왕 노부나가의 영기로 등장한 노부나가는 성배 파워로 강화된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패배하고 말았다.(*5)(*6) 가짜 요시모토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가짜 요시모토들이 나온다. ● 4기의 인조 요시모토 패배한 서번트들의 영기에 요시모토의 마력을 휘감아 만든 4기의 인조 요시모토가 있다. 각각 토카이도 패왕, 난카이도 패왕 사이카이도 패왕, 홋카이도 패왕이란 호칭이 붙어 있다. 이들 중 재료로 밝혀진 것은 2기로, 하나는 이벤트 초반에 요시모토에게 박살나고 흡수당한 어벤저(마왕 노부나가)의 영기 잔해, 다른 하나는 이벤트가 시작하기 전 특이점에서 요시모토에게 박살나고 흡수당한 전대 사이카 마고이치의 영기다. 인조 요시모토들의 전투력은 원본과 동등하다. 평범한 서번트는 숨막힐 정도의 마력을 두렀으며 시력과 활의 위력은 토카이도 제일의 활잡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굉장하다 한다.(*7)(*8)(*9) ● 자신을 아버지 요시모토로 위장한 우지자네 본 이벤트에서 자신을 진짜 이마가와 요시모토라 자청하던 자의 정체는 아들 우지자네였다.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이 특이점의 기점이 누군지 도통 보이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요시모토인 척 한 우지자네가 자신을 영락하해서 멸망한 이마가와라 칭한 것, 그리고 진짜 요시모토라면 딱다구리 계책도 간파했을 것이라는 근거로 그의 정체를 밝혀낸다. 실제로 우지자네는 성배의 힘과 이토 카시타로의 미래 지식을 사용해 요시모토의 영기를 몸에 휘감아 요시모토인 척 하고 있었다.(*10) 우지자네는 아버지와 자신의 이마가와가 패망한 것은 사실이지만, 후대의 인간들이 자신의 아버지 요시모토를 어리석은 자라 기록하고 깎아내릴 자격은 없다 한다. 그게 패배자의 최후라면 역사같은 건 의미가 없기에 이 특이점을 붕괴시켜 기존 역사를 지우고 자신의 아버지의 이름이 새겨진 새로운 역사를 만들려 한 것이다. 그의 책사였던 이토 카시타로와 동지 핫토리 타케오는 권력다툼을 위해 동료를 죽이길 계속한 신선조에게 복수심을 갖고 있었기에 비슷한 소망을 가진 우지자네를 진심으로 섬기고 있었다.(*11) 작품 내에서의 행보 ● 쇼와전국두루마리 구다구다 태합전 ZIPNAG으로 공개된 분량에서 등장하는데, 본 성배전쟁과는 관련 없으며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황금마경 ZIPANG로 인생을 재현할 때 소환했다. 오케하자마 전투에서 나오는데 여기서 히데요시가 요시모토의 손에 죽었으면 노부나가와의 결전이고 뭐고 보구가 해체되어 거기서 이야기가 끝났을 거라 한다.(*12)(*1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우지자네가 요시모토로 자신을 위장해 등장한다. 정체가 등장하기 전 까지는 요시모토라 서술한다. 일본의 오케하자마에 특이점 반응이 관측되어 구다구다 맴버들이 레이시프트 했더니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있었다. 성배 파워를 가진 요시모토에게 칼데아 측은 일방적으로 당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대리고 도주한다. 어벤저(마왕 노부나가)는 노부나가가 오케하자마에서 도망치는 건 있을 수 없다며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와 같이 요시모토를 상대한다.(*14) 방심의 대명사 요시모토는 이번에는 칼데아를 무시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해 왔고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과 불멸의 진심을 받아내고 둘을 박살낸 후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 선언한다.(*15) 칼데아 측에선 레이시프트 하자마자 주인공들과 연락이 끊어진 것을 보고 일의 심각성을 파악하곤, 평소 구다구다 이벤트 특유의 구다구다함이 아닌 진지하게 수색대를 보낸다.(*16) 주인공을 대리고 도망치던 그룹은 로봇 같은 갑옷을 입은 자가 가로막더니 오키타와 사이토에게 볼일이 있다며 그 둘을 막아선다. 주인공과 동행할 수 있는 건 카케토라만이 되었다.(*17) 카케토라는 부상을 입은 상태로 주인공을 대리고 탈출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특이점이 된 이 곳은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일으킨 성배의 난으로 본래 카이시나노(甲斐信濃)여야 할 곳이 마카이(魔甲斐)가 되었다. 현대풍의 도시가 되었고 이마가와의 병사들이 인간사냥이란 걸 해서 주민들을 잡아가 마력을 주입해 이마가와병으로 개조했다.(*18) 거기에 선을 넘어서 아이들까지 잡아가는 걸 보고 지나가던 떠돌이 서번트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 편의점 직원 일을 하던 아쳐(사이카 마고이치), 그리고 부상을 입은 카케토라가 힘을 합쳐 물리친다.(*19) 아이들은 트럭을 사용해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지배하는 동쪽으로 옮기기로 한다.(*20) 올해의 치비놋부는 차를 운전하며 말도 할 수 있는 드라이놋부였다. 나가토라 놋부스타즈니 하며 일행을 추격해 왔다. 비교적 애교가 있고 서번트를 기준으로도 미묘하게 강하다 한다.(*21) 어벤저(마왕 노부나가)를 삼킨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생산하는데 이마가와병들에게 지급되었다. 뭐야 이거 하고 써 보니 쓸모있다 한다. 공도최속이니 고개최속이니 하며 더 좋은 차를 얻기 위해 임무를 수행하며 신차 카탈로그와 중고 보상판매를 기대한다.(*22) 이마가와는 동서남북에 도로를 둘러서 고속도로나 서비스에리어 등을 정비하고 자동차를 쓴다.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목적은 인간을 개조한 이마가와병을 대량 양산해서 '마국강병'을 이루는 것이다. 이 나라는 강한 자가 정의고 약한 자는 억압당하는 약육강식으로 다스려진다. 약한 건 죄이며, 아이들은 마음대로 소질을 평가받고 병사 또는 노예가 되어 투입된다. 현대의 시점에서는 잔혹한데 전국시대의 시점으로 보면 그렇게 신기한 일은 아니라 한다.(*23) 드라이놋부와 이마가와병들의 추적을 피해 동쪽으로 가던 중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가로막는다. 다케다는 이마가와와 동맹을 맺은 상태였고, 지금까지 일행을 도와 온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도 그 전에 신겐에게 고용되어 있었기에 일행을 가로막는다. 부상을 입은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상대가 되지 못해 제압당한다. 이 때 신겐은 이마가와병들에게 이마가와와의 동맹을 파기한다 선언한다. 마침 이마가와병들이 거느린 드라이놋부들이 신겐의 좋은 차와 그의 차 애호에 공감을 느끼곤 사실 이마가와는 신차도 비싸고 보상판매도 짜고 딜러는 건방진 게 지긋지긋했다며 배신해 신겐 측으로 돌아선다. 그렇게 겨우 목숨을 건진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신겐이 대려간다.(*24) 이 특이점에서 이토 카시타로는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책사 역할을 하고 있었다. 미래의 지식을 알고 있었기에 철저한 유인을 걸고 성배의 마력을 몽땅 동원한 어벤저(마왕 노부나가) 기습 작전을 실행할 수 있었고 종이 한 장 차이로 쓰러뜨렸다. 이마가와는 성배의 마력이 익숙해지기 전 까지 이토에게 대리를 맡기곤 칼데아를 상대로 얕보지 마라 한다. 이후로 당분간 이마가와군은 이토가 움직이게 된다.(*25)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동맹파기를 했다 하자 그 놈 18번이 억지부리기니 그러려니 한다. 그 쪽과의 결착은 미루고, 이마가와가 마왕 노부나가의 힘을 얻어 생산할 수 있게 된 드라이놋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개체마다 성격이 달라 다케다 쪽으로 붙은 개체도 있고 순종적으로 이마가와 쪽에 남은 개체도 있다 한다.(*26) 카이는 그 다케다의 영지 치고는 허름했지만 민심은 확보하고 있었다.(*27) 이마가와네 영지는 도로가 깔린 현대도시에 가까운 모습이었지만 신겐네 영지는 화승총을 최신 무장으로 여기는 전국시대 즈음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28) 한편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본 특이점의 자기 영지 내에서는 어디에건 성 형태의 보구를 소환할 수 있었다.(*29) 이마가와병들에게 납치된 아이들은 카이 영지 출신이었으며 이들을 구출하는 것을 도와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감사를 표하곤 이마가와를 쓰러뜨릴 때 까지 동맹을 맺기로 한다.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이 놈이 전례가 없을 정도로 기특하게 굴지만 은혜 같은 건 곧 잊어버린다고 디스한다.(*30) 본 특이점에는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와 별개의, 생김세는 같은데 복장이 화려한 겐신이 북쪽에 소환되여 영지를 차렸다. 단신으로 이마가와와 다케다의 싸움에 끼어들어 약한 자를 비사문천이 구해준다는 말을 중얼거리며 양 군 모두를 번갈아가며 도륙했다. 인간을 납치하는 이마가와병과 납치당한 인간인 영민들을 차별하지 않고 모조리 죽였다.(*31) 그리고 도륙은 숫자라도 세는 것 처럼 타케다와 이마가와가 동등하게 되도록 죽였다. 신겐은 영민을 더 죽이게 둘 수 없다며 새로운 전력도 생겼으니 이번에 통칭 북의 군신을 쓰러뜨리자 한다.(*32) 이토는 삼국지같은 일은 하고 싶은게 아니라 하면서 동맹을 깨 버린 신겐의 심리를 추측하는데, 이 동맹은 북쪽 군신에 대항하자고 신겐이 먼저 제안한 것이었다. 헌데 지금 와서 보면 이마가와의 진영은 시간이 지날수록 이마가와병이 양산되어 강해지는데 비해 신겐 쪽은 사실상 신겐 혼자 싸우는 것과 비슷해서 갈수록 두 진영의 차는 벌어질 것이고 그게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기 전에 마침 칼데아라는 협력자도 생겼겠다 빠르게 북쪽 군신을 격파하고 이마가와와 승부를 보자는 도박을 건 게 아니냐 한다.(*33) 한편 이토는 상황이 이렇게 된 거 칼데아 쪽에 한 다리 걸쳐 보자 한다.(*34) 앞선 전투의 신선조들은 다 사로잡혀 있었다. 그 중에서 세이버(사이토 하지메)에게 접근한 이토는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의 목숨을 살려줄테니 칼데아와 내통할 심부름꾼이 되라 요구했다. 핫토리는 생전 자기들을 배신한 사이토를 믿을 수 없다 하지만 이토는 사이토를 이용한 함정을 구상해서 강행한다. 사이토는 두 사람이 인질인 이상 자기에게 선택지는 없다며 승낙한다.(*35) 이토의 명령대로 사이토는 이마가와 측이 다케다가 아닌 칼데아와 북쪽 군신을 타도하는 동맹을 제의한다고 알린다. 인질이 잡힌 이상 거절할 수 없었다.(*36) 그렇게 사이토가 승낙을 받아 오자 이토는 일이 안 풀릴 것을 예상하고 사이토를 심부름꾼으로 칼데아의 움직임을 잡게 하려고 했던 건데 이걸 승낙하다니 칼데아의 마스터라는 거 바보 아니냐 한다. 아무튼 이리 된 거 진지하게 북쪽 군신을 상대해보자며 핫토리를 파견한다.(*37)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칼데아와 동맹을 맺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은 신겐은 자기가 이마가와와의 동맹을 파기한 건 그 쪽에서 얻을 수 있는 필요로 했던 지식과 기술을 충분히 손에 넣어 더 이상 동맹에 의미가 없어서라 한다. 동맹 당시 거래는 특수한 영력을 머금은 광석을 사용했니, 이 특이점에서 중요한 건 미래의 지식이라던가 하는 소리를 하다 일단 북쪽 군산과의 싸움은 자기들만으로 하기로 한다.(*38) 싸움은 라이더(다케다 신겐)의 목숨을 건 책략으로 다케다 쪽이 이겼다. 그 때 타이밍 좋게 나타난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무력해진 북의 군신을 흡수해 버린다.(*39) 이토 카시타로는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를 보고 공격하지 않은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를 빈정거리면서 칼데아와의 동맹은 상황을 이렇게 유도하기 위한 계략임을 밝힌다. 라이더(다케다 신겐)는 북의 군신에게 입은 상처를 감수하고서라도 여기서 이마가와와 결판을 내려 하나 아쳐(사이카 마고이치)가 마고이치의 원수라며 뒤에서 신겐을 쏴 버린다.(*40) 아쳐(사이카 마고이치)가 다른 나라에서 일본에 노예로 끌려왔다가 전대 사이카 마고이치에게 구출받아 사이카가 된 과거 회상이 나온다.(*41) 한편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사이카의 원수라는 건 성배의 난 시점에서 소환되어 활동한 건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의 전대 사이카 마고이치였는데 그 때 신겐에게 죽었다는 것이다. 이후 스킬 사이카 계승이 발동되어 소환된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신겐이 선대를 죽였다는 걸 듣고 이토 카시타로와 내통하며 신겐을 죽일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사이카는 어째서 신겐이 자기가 배신할 때가 올 걸 뻔히 알면서 자신을 받아들었냐를 물었고 신겐은 도움이 되서 썼다 한다. 아무튼 신겐마저 전투불능이 되서 이대로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승리로 끝나려 했다.(*42) 그런 상황에서 핫토리 타케오가 요시모토를 가로막는다. 자기는 더러운 신선조와 달리 칼데아와 약정을 맺었으면 그건 누가 뭐라 해도 지킨다면서 칼데아가 도망칠 틈을 준다. 간신히 목숨을 건진 신겐은 도망치기 전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에게 그게 너의 사이카냐고 묻는다. 뭔 소리냐 하자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 한다.(*43) 핫토리 타케오는 칼데아 측이 도망가자 자신이 주인에게 대들었으니 처단해 달라 한다.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그 말에 따라 검으로 핫토리를 베었으나 핫토리가 버텨내자 자기가 만드는 나라는 강자가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곳이라며 핫토리를 용서한다. 핫토리는 이걸로 약정이 끝났으니 다음에는 칼데아를 베어버리겠다 한다. 사이카는 이토 카시타로와의 계약을 계속하기로 한다.(*44) 목숨을 건진 칼데아 일행은 신겐이 소유한 카이의 온천 중 하나로 찾아간다.(*45) 칼데아 측은 온천에 도달해서 본 특이점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일단 성배의 난이란 평범하게 각 클래스별로 서번트가 소환되어 성배전쟁 같은 것을 벌이는 것이었다.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와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이 시기에 소환되었다. 헌데 신겐이 아쳐로 소환된 전대 사이카 마고이치를 쓰러뜨리자 캐스터(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심복 타이겐 셋사이로 추정됨)가 사라지고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와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소환되었다. 이렇게 되면 성배의 난이 벌어지기 전 이 특이점을 이마가와의 영토로 만든 자가 누구냐는 문제가 생긴다. 이토 카시타로가 요시모토를 소환한 것 아니냐 하자 그 자는 이마가와와 어떤 연도 없고, 요시모토는 국소특이점을 만들 성배 정도의 성능으로는 조종할 수 없는 강자이므로 앞뒤가 맞지 않았다. 이 특이점에 미래의 지식을 사용한 자가 누군지도 불명확하다. 그리고 이 특이점에서 최초로 성배를 얻어 기점이 된 자가 누군지도 알 수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이마가와네 본진에서 공중성새 고료카쿠가 솟아올랐다.(*46) 막부의 마지막을 상징하는 고료카쿠 성을 본딴 초고료가쿠 성은 마력을 증폭시켜 성배의 힘을 강화하는 마술성새다. 주인인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힘을 전달해 서번트의 틀로 수습할 수 없는 힘을 부여한다. 이를 만들기 위해 각지에서 영령광서을 채굴하고, 건조하는 걸 숨기기 위해 라이더(다케다 신겐)과 북의 군신과 진심으로 싸웠다. 북의 군신이 소환된 건 이마가와측에서 성배전쟁을 부순 것에 대한 카운터였다.(*47) 신겐은 고료카쿠를 땅에 부딫힌다는 정보를 듣곤 북의 군신이 지키고 있었던 용혈에 그걸 갖다박아 이 특이점을 박살낼 것임을 추측했다. 애초에 북의 군신이 카와나카지마를 지킨 것이 고료카쿠를 그 곳에 떨어뜨리는 걸 막기 위해서가 아니냐 한다. 고료카쿠가 카와나카지마에 도착하기까지 이틀 남았다.(*48) 이마가와 요시모토는 다 이긴 싸움이라도 방심할 생각 없다며 총 4기의 인조 요시모토랑 그 동안 모은 10만 이마가와병을 투입한다. 신겐의 작전은 단순하게 자신의 성을 소환하는 보구로 고료가쿠를 정면에서 맞받아치는 것이었는데 일단 그러려면 카와나카지마 용혈까지 도착해야 했고, 그 길은 인조 요시모토와 이마가와병들이 가로막았다. (앞에서 10만이라 하더니 이 시점에서는 100만이라 표기된다.) 저걸 돌파하기에 전력이 모자란 상황이 되었는데, 프롤로그 때 언급된 칼데아의 수색대가 마침 도착했다. 이 토지와 인연이 있는 자들만 올 수 있었는데 신겐 사후의 다케다랑 한 판 붙은 모리 가의 버서커(모리 나가요시)와 란마루 X, 그리고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 때 가로 노릇 한 게 인연으로 작용했다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왔다. 이 전력으로 정면돌파를 시도한다.(*49) 다케다군의 병력은 2만 내외이며 봉시진을 구사했다. 이토 카시타로는 신겐에게 성을 소환하는 보구가 있는 건 모르지만 정면돌파를 해 오는 걸 보면 카와나카지마에 도착하는 게 목적임을 알아차리곤 핫토리 타케오를 파견한다.(*50) 6시간 후 지쳐버린 칼데아와 신겐 측은 어린진으로 교체하고 이마가와군은 기세를 몰아 수로 밀어버리려 했다. 이로 인해 이마가와군의 진형이 길어지자 매복해 있던 다케다의 기병들이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의 지휘에 따라 측면을 기습한다.(*51) 그러자 이토 카시타로가 철포대를 끌고 와서 실제 역사에서 오다 노부나가가 신겐 사후 다케다군에게 구사한 삼단철포 전법을 퍼붓는다. 어벤저(마왕 노부나가)의 데이터를 참고로 만든 특제 화승총은 서번트라도 맞으면 구멍일 날 정도라 다케다의 기병은 쓸려나가고, 지휘하던 카케토라는 급습해온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공격에 부상을 입는다.(*52) 전세가 불리해지자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생전 신선조가 대패한 싸움이 떠올라 머뭇거렸고 이를 본 핫토리 타케오는 서번트란 전성기로 소환되는데 신파치가 늙은 모습으로 소환된 건 그가 신선조로 있던 젊은 시기를 후회하고 있는 게 아니냐 하며 신파치는 신선조가 되기에 지나치게 성살하다 한다. 신파치가 반박하지 못 하는 와중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세이버(사이토 하지메)가 도와주러 온다. 두 사람은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가 아직도 몸이 고료카쿠에서 죽었다는 걸 깨닿지 못하고 신선조로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는 걸 알린다. 신파치는 토시조가 신선조로 살아 있는 이상 더 이상 고민하지 않겠다 결심하고 영기가 젊어진다. 그렇게 3대 1의 싸움이 시작되었고 핫토리 타케오가 신파치의 용비검에 당해 패배하게 된다.(이전 내용인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에서 토시조는 자신이 죽은 걸 인정했다. 즉 묘사가 엇갈린다. 이 모순에 대한 가설로 마신주 안드라스가 토시조에게 계속 싸워나가라 부탁하고 이에 토시조가 응한 장면을 인용해 '자기가 죽은 거 아는데 안드라스와의 약속에 따라 죽은 거 모르는 척 하는 거다' 라는 추론이 있다.) (*53)(*54) 다케다 군, 이마가와, 그리고 고료카쿠가 동시에 카와나카지마에 도달했다. 일단 고료카쿠의 드랍이 먼저 시작된다.(*55) 사실 칼데아 측은 과거 타케다와 우에스기의 마지막 카와나카지마 전투에서 쓰였던 딱따구리의 계책을 역으로 사용했다. 칼데아 쪽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빨간 차에 신겐의 카게무샤 갑옷을 조수석에 놓고 운전해서 신겐인 척 하고 그 사이에 진짜 신겐은 에치고를 통해 우회해서 카와나카지마로 향했다. 이 방법은 성공해 이마가와 측이 눈치채지 못 하는 방향에서 신겐이 나타났고 즉시 성을 소환하는 보구를 령주를 받아 시전해 고료카쿠를 막아내는 데 성공한다.(*56)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대로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요시모토의 정체가 우지자네임을 밝힌다. 우지자네는 위에서 어급한 대로 이 특이점을 붕괴시켜 기존 역사를 지우고 자신의 아버지의 이름이 새겨진 새로운 역사를 만들려 했으나 고료카쿠로 역사를 부수는 건 실패해 버렸다. 흥분한 이토 카시타로는 계획은 다시 하면 된다 했지만 그 틈을 노린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의 탄환에 치명상을 입는다.(*57) 이토와 우지자네가 선대 마고이치를 제거해 건 그 남자의 소망이 약자를 위해 싸우는 것이었기에 서로 용납할 수 없있기 때문이다. 죽어가며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에게 선대의 복수를 해서 즐겁지 않냐며 조롱하던 이토 카시타로는 마찬가지로 치명상을 입은 핫토리 타케오와 같이 자신들은 신선조처럼 비겁하지 않게 마지막까지 우이자네와 함께 하겠다며 할복해버리곤 영혼을 우지자네에게 넘겨버린다.(*58) 우지자네는 고료카쿠의 영기 증폭기능, 지금까지 삼킨 혼과 성배의 힘을 모두 집결시켜 카이도 패황 우지자네로 파워업한다. 그 힘은 북의 군신을 뛰어넘은 진짜 신의 영역이었다. 칼데아 측은 모두 썰리고 라이더(다케다 신겐)의 타테나시도 의미 없었다.(*59) 한편 우지자네는 북의 군신의 영기를 집어삼켜 그 기억을 확인했기에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그녀의 어머니는 어디서 구한 부처의 뼈라는 것을 갈아 마신 것으로 진짜 인간이 아닌 무언가를 잉태했었고 그렇게 태어난 것이 카케토라였다. 인간 같지 않다는 소리를 들어왔지만 진짜 인간이 아니었다.(*60) 우지자네에게 썰리기 직전 카케토라에게 북의 군신이 의식을 연결한다. 북의 군신은 자신의 정체가 정체는 본래 부모가 바라던 전국시대의 재정자이자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겐신이라 한다. 카케토라는 거기서 나누어진 존재로, 라이더(다케다 신겐)과 만나서 집착이란 감정을 알게 된 후의 겐신이라 한다. 본 특이점이 도달하지 못 한 미래를 소망하는 자들이 소환되는 땅이라 불렸다 한다. 그러니 다시 자신에게 흡수되라 하는데 마침 밖에서 들리는 주인공의 외침과 신겐의 그 정도로 당하는 게 날 이긴 너냐는 소리를 듣곤 북의 군신의 진짜 정체가 자신의 어머니 세이간인임을 알아챈다.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이상적인 형태를 원한 우지자네처럼 자신이 바라던 아이의 이상적인 모습을 두른 어머니였다. 카케토라란 왜곡된 겐신이라기 보다 어머니의 뜻(재정자이자 화신, 인간에 대한 관심 없는 자)대로 되지 않은 겐신이었다. 카케토라는 자신이 어머니가 원하는 이상적인 아이가 되기를 거부한다. 세이간인은 카케토라가 그 힘을 얻은 건 자신 덕분이니 자기 말을 따르라 하지만 카케토라는 사람도 부처도 아닌 자신이 신겐을 대표로 하는 사람을 향한 집착을 얻은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웃었고 그 웃음에서 막 태어난 카케토라가 웃어대던 것에 공포에 질렸던 트라우마를 다시 떠올린 세이간인은 비명을 지르며 카케토라의 사과와 함께 소멸한다.(*61) 자세한 원리는 설명 안 해 주지만 카케토라는 북의 군신의 힘을 얻어 우에스기 겐신으로서 우지자네에게서 빠져나온다.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구출되어 온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까지 합세해 우지자네와 싸운다.(*62) 서로 대등하게 싸운 끝에 총신 야타가라스가 우지자네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나머지 보구들이 작렬해 승부는 칼데아의 승리로 끝난다.(*63) 우지자네는 결국 자신은 뭘 해도 약하고 어리석은 아들이었다고 인정하곤, 자폭을 시전한다. 거두어들인 힘을 한 번에 해방함과 동시에 자신의 몸을 태워 모든 역사를 재로 만들려 한다. 그 자폭의 트리거는 이토 카시타로가 갖고 있었다.(*64) 우지자네는 이토와 핫토리를 소환할 때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써도 된다고 허락했고, 그 말에 따라 자폭 권한도 이토와 핫토리가 지녔었다.(*65) 그리고 두 사람은 마지막 순간 주신들은 주군의 목숨과 바꿔 얻은 승리 같은 건 필요없다며 자폭을 취소한다. 우지자네는 둘을 어리석다 하면서도 자신도 어리석으니 어리석은 신하가 어울린다며 이토와 핫토리에게 감사를 표한 후, 강자가 옳다는 자신의 사고방식에 따라 칼데아를 인정하고 소멸한다.(*66) 사태가 수습되고 구다구다 특유의 오마케 시나리오까지 끝난 후 룰러(우에스기 겐신)와 라이더(다케다 신겐),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신겐의 단골 술집에서 뒤풀이한다. 전국시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겐신이 이전과 달리 제대로 웃을 수 있게 된 걸 두 사람이 잘 됐다고 하는 가운데 성배의 남은 에너지로 잠깐 현계하게 된 우지자네가 아닌 진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찾아온다. 당장이라도 싸움이 벌어질 것 같은 분위기에서 요시모토는 아들이 폐를 끼쳤다며 예의를 차리러 왔음을 밝힌다. 요시모토는 우지자네가 자기 때문에 바라지 않는 부담을 짊어졌다고 토로하는데 세 사람은 우지자네가 우지자네가 바랬기에 이번 일을 벌인 거라 답변해 준다. 다시 한 번 싸워 보고 싶냐며 허세 부리면서 손을 떠는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마왕의 자신이라면 상대가 가능할지도 모른다 한다), 요시모토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신경쓰고 있었다는 걸 들은 라이더(다케다 신겐), 진짜로 요시모토랑 한 번 싸워보고 싶다는 룰러(우에스기 겐신)를 본 요시모토는 그들을 숙적이자 영걸(전우)라 평하고 이야기가 끝난다.(*67) 이외, 이마가와 요시모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선대 아쳐(사이카 마고이치)가 본편의 말만 들으면 뭔가 남자답게 행동했고 그걸 요시모토가 비겁하게 참한 것 같지만 사실 뒤에서는 선대 마고이치가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시녀들에게 되는대로 손을 댔다 한다.(*6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20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랜서일 적 마스터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 진명 블라드 3세 성별 남성 속성 혼돈 · 중용( Chaotic Neutral ) 신장, 체중 게임 아포크리파.ver 190cm 후반, 80kg 대 신장, 체중 소설 아포크리파.ver 191cm, 86kg 패러미터 게임 아포크리파.ver 근력 C, 내구 C, 민첩 B, 마력 A, 행운 D, 보구 B 패러미터 소설 아포크리파.ver 근력 B, 내구 B, 민첩 A, 마력 A, 행운 D, 보구 A 소유한 보구 극형왕, 선혈의 전승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보유 특수능력 호국의 귀장 EX ● 버서커일 적 신장, 체중 191cm, 77kg 속성 혼돈 · 악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A, 민첩 C, 마력 B, 행운 E, 보구 A 소유한 보구 선혈의 전승, 피투성이의 왕귀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광화 EX 보유 특수능력 흡혈 A, 변화 C, 전투속행 A 특기 꼬챙이형 좋아하는 것 유능한 가신 싫어하는 것 야망치가 높은 가신 이미지 컬러 진홍 천적 세간의 풍평 출처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흑의 서번트 측 랜서는 블라드 3세다. 인물 설명 왈라키아 공국의 가시공. 조국 사랑과 위정자로서의 책임감이 강박관념이 되서 대학살을 벌였다. 본질은 마음 씀씀이가 섬세한 인격자. 그러나 적당히 하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인륜에서 일탈했다. 자신이 모델인 드라큘라 전설을 서적이나 영상으로 발견했을 때 어른스러운 태도로 패스하려 노력하지만 무심코 파괴해버린다.(*2) 격분하면 두렵고 흡혈귀 관련 화제를 꺼내면 엉망진창이 되지만 기본적으로 청렴한 무인이기에 서번트로서는 공투하기 쉬운 타입이다.(*3)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흡혈귀로 왜곡당해 더렵혀진 명예의 회복. 이는 참전한 서번트 중에서 가장 의지가 강한 소원이다. 생전 그의 휘하에는 인재가 부족했기 때문에 뛰어난 영령들이 자신의 휘하에 들어온 것에 만족했다. 특히 세이버(지크프리트)를 마음에 들어한다. 신하의 능력을 믿어주고 관대하며, 자신이 서번트라는 사실 역시 인지하여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를 마스터로 대우했다. (*4) 타고난 왕이라 희로애락은 모두 정치, 퍼포먼스에 가깝다.(*5) 신을 '부정함 없는 절대적인 존재'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인간과 얽히는 인도 계열의 신은 신의 모조품으로 여긴다.(*6) 옆 동네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정신이 나간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가 나오는데 둘은 모습, 무기 언동은 달라도 동일 인물이다. 엑스트라 쪽이 광신적인 기사이자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로서의 측면이 강조되어 그렇게 나타난 것이고 아포크리파 쪽은 루마니아에서 소환되었기에 군주로서의 측면이 강조된 형태로 소환된 것이다.(*7) 간단하게 정의하면 대체적으로 루마니아에서는 아포크리파의 블라드가, 해외에서는 엑스트라의 블라드가 된다고 보면 된다.(*8) 한편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버서커 클래스의 아포크리파 판 블라드 3세가 나왔다. 버서커(블라드 3세)의 설명은 이 항목에 통합했다. 랜서로서 흡혈귀라는 불명예를 씻어내려고 노력하는 블라드이나 극히 드물게 버서커로 소환된다. 이 경우 자신이 괴물임을 인정해 버리고 왕이 아닌 괴물로서 싸운다.(*9) 지명도는 흡혈귀 드라큘라에 맞춰지며 기품이 사라지고 랜서 시절의 보구 선혈의 전승이 발동된 게 디폴트 상태다. 광화는 랭크 EX지만 무슨 연유인지 대화는 통한다. 한편 이렇게 소환된 거에 엄청난 불만이 있지만 그게 의도적이지 않다면 마스터에게 너그럽게 대한다. 랜서일 적 처럼 왕이라는 확고한 마인드를 갖고 있기에 신하로서 섬겨야 한다. 성미가 까다로워져서인지 어지간한 마스터가 아니면 언젠가 블라드공이 흡혈로 피를 빼 간다.(*10) 흡혈귀의 힘을 주저없이 사용하는 일명 재화의 화신이다.(*11) 이 상태에서도 랜서일 적 처럼 자신은 서번트이고 마스터는 자신의 가신, 서로 대등한 것으로 친다.(*12) 최고의 기쁨은 피를 마시는 것이고 싫어하는 것은 강제되는 것이다. 성배는 획득하면 피를 담아 마시면 최고의 사치겠지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13)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아포크리파 성배전쟁(아포크리파) 개최로부터 2개월 전에 소환되었다. 시계탑에서 파견한 정예 마술사 50인 부대를 손쉽게 몰살시켰다. (한 명만 살았다) (*14) 돌진해 온 버서커(스파르타쿠스)를 극형왕으로 포획하였다.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소멸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속 시원하다 하는 라이더(아스톨포)에게 분노해 말뚝으로 양 팔다리를 꿰어 스파르타쿠스가 있는 감옥에 감금해 버렸다. 진영 간의 전면전이 벌어지자 아쳐(아탈란테)와 랜서(카르나)의 협공을 상대로 선전했으나 대성배가 허영의 공중정원에 의해 탈취된다. 다른 서번트들과 함께 대성배를 되찾기 위해 정원으로 올라탔으나 정원의 지명도 무효화 효과에 당해 약체화되어(꼬치공이 구국의 영웅으로 알려진 곳은 루마니아 뿐이라 지명도가 0이 되자 지구적으로 보편화된 흡혈귀 전승에 방해되어 힘이 6할로 떨어진다) 당할 위기에 놓인다.(*15) 전투를 포기한 랜서를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령주를 사용해 강제로 선혈의 전승으로 흡혈귀화 시킨다. 그 과정에서 대닉은 혼을 다루는 대마술을 응용하여 자신의 혼을 블라드에게 각인시킨다 결과적으로 둘은 흡혈귀도 마술사도 아닌, 자신이 아닌 누군가(괴물)가 되어 날뛰었다. 령주로 내린 명령은 '선혈의 전승의 사용', '대성배에 도달할 때까지 죽지 마라', '자기 혼을 새겨라' 다.(*16) 그렇게 괴물이 된 블라드공은 대성배로 향한다. 룰러(잔 다르크)가 모든 서번트에게 통용되는 령주로 명령해서 랜서를 막으려 했다. 령주에 의해 강화된 여섯 서번트(아쳐(아탈란테), 아쳐(케이론), 캐스터(아비케브론), 랜서(카르나), 라이더(아킬레우스), 룰러(잔 다르크))를 상대로 백중세를 이루었다. 결국 숫적 열세 때문에 점점 밀리다 마침 시로 코토미네가 령주를 양도받은 영향으로 적의 진영 서번트들이 전투불능이 되어 무사히 대성배에 도착했다.(*17) 랜서였던 괴물은 정신적으로 파탄나서인지 2체의 영령의 혼으로 랜서의 소원(명예회복)도 대닉의 소원(일족의 부흥)도 아닌 '자신의 육체의 보전'을 빌려 했다.(*18) 하지만 시로 코토미네가 먼저 와 있었다. 흡혈귀가 되었기 때문에 섭리의 열쇠에 약했고 더군다나 상대가 성인이었다. 흑건에 당해 움직일 수 없게 되었고, 예배당으로 끌려가 세례영창에 당해 대닉과 랜서 둘 다 소멸한다.(*1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온다. 한편 이 블라드 3세의 클래스 적성 중 하나인 버서커 클래스로도 나온다. 설명은 이 항목에 통합했다. 스토리 상에서는 버서커 블라드 3세가 1장 오를레앙에서 잔 다르크 얼터가 만든 버서크화한 서번트, 버서크 랜서로 나온다. 어쌔신(카밀라)와 같이 다니며 인간을 사냥해 흡혈한다. 룰러(잔 다르크)를 잡아다 흡혈 할 생각으로 가득하다. 그게 지나쳐서 전력으로 싸우지 않자 강제로 교체당했다.(*20) 나중에 오를레앙으로 진격하면 가로막는데 쓰러뜨리면 용 살해자랑 또 만났다며 자기는 악마(드라쿨)이니 악마를 죽이고 용을 멸하는 자와 관련되면 지는 게 당연하다고 자조하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서번트로 뽑아 달라고 부탁하며 사라진다.(*21)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버서커 클래스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었지만 여전히 흡혈귀와 드라큘라를 부정하면서 칼데아의 레이시프트라면 자신의 소문이 퍼지게 된 원인이 되는 특이점으로 가서 그것을 미연에 방지하면 드라큘라라는 개념이 사라질 거라 생각해 4장 런던으로 간다.(*22) 마침 흡혈 박쥐 괴물을 만들던 마술사가 있어서 쓰러뜨리고 사람들에게 자신이 드라큘라가 아니라 블라드 3세라고 말하며 이것으로 오명이 사라질 거라 판단했다.(*23) 하지만 주인공과 패스로 이어진 영향으로 함께 꿈이라는 형태로 자신의 심상세계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생존자가 없는 자신의 성과 마을을 보고 드라큘라의 오명을 벗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깨달았다. 모든 걸 포기하고 주인공 손에 죽으려 하나 그럼에도 자신이 영웅이라 이야기하는 주인공을 보고 그랜드 오더 계획을 완수하여 왈라키아의 백성들을 구하기로 마음 먹고 더욱 충실한 서번트가 된다.(*24) 2015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성배 조각을 얻은 캐스터(바토리 에르체베트)가 파티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으로 소환했다. 다들 나사가 빠져 있는 이벤트에서 홀로 이지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고 있었다. 어떤 의미로는 다수가 맛이 았고 그 혼자만 정상이니 반대로 그가 이상분자인 버서커라는 논리가 성립하는 기묘한 입장이다.(*25) 이야기가 이어지는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공무로 출장중이라 안 나온다. 대신 자신의 무인으로서의 측면인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가 나온다.(*26) 페이트 아포크리파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최후의 등장인물로 나온다.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의 잔류사념은 대성배가 지크에 의해 세계의 뒷면으로 갔음에도 살아남아 대성배를 차지하려 했다. 여차저차 해서 이를 막으러 온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궁지에 몰린 대닉은 약간의 틈이 생겨 일부러 자의식을 주지 않은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자의식을 되찾게 해 버렸다. 랜서는 그대로 극형왕으로 대닉에게 치사량의 데미지를 입힌다. 그러면서 대닉에게 자신들처럼 꿈을 가진 자는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는 걸 남에게 방해받아도 원망 따위 하지 않는다며 자신도 대닉은 원망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걸 들은 대닉은 겨우 자신의 꿈을 내려놓고 소멸했다.(*27) 그렇게 사건이 해결되고 소멸하기 전 지크에게 너의 기다림은 반드시 이루어질 거라고 조언해 준다.(*28) 2부 6.5장 트라움에서는 특이점에 레이시프트 할 때 적성이 높아 따라왔는데 오자 마자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를 만난다. 선공을 했으나 모리어티의 이성의 신에게 받은 신의 힘에 카지쿨 베이가 무효화되고(*29) 모리어티에게 반역하라는 의지가 심어졌다. 블라드는 반역하기 전 말뚝으로 자신을 고정해 움직임을 막았고 그 틈에 주인공 일행이 도주한다.(*30) 주인공 일행이 왕도계역에 합류해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자 여전히 말뚝에 묶여 있는 버서커(블라드 3세)를 구하기로 한다.(*31) 왕도 측도 블라드의 군사지식을 원하는지라 승낙하는데 랜서(돈 키호테)의 보구라면 3할의 확률로 블라드를 구할 수 있다며 따라온다.(*32) 블라드는 말뚝으로 자기봉인을 한 상태에서 스스로에게 정신조작을 걸어 주위에서 움직이는 것을 느낀 순간 자동적으로 보구를 발동하게 해 놓아서 아무도 건드리지 못 하고 있었다. 이에 전투를 걸어 시선을 돌린 후 랜서(돈 키호테)의 보구 트리스테 수아베 알론소 키아노을 건다. 이에 의해 어떤 신비도 마술도 없는 17세기 스페인의 시골 마을로 잠시 회귀당한 블라드 3세는 룰러(제임스 모리어티)가 건 세뇌가 해제되었고 다시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33) 그 영향으로 블라드는 특이점 수정까지 전투행동을 할 수 없게 되었으나 군사 전술지휘를 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34) 그렇게 왕도계역의 자휘권을 받은 블라드 3세가 살펴보니 인재는 그럭저럭 있으나 개인이 적당히 단련하는 수준이라 제각각이고 통일되어 있지 않았다. 그 결과 완전통제된 복수계역이나 복권계역과 비교하면 잡병이나 마찬가지고 이대로라면 복수와 복권이 싸워 한 쪽이 멸망하고 남은 쪽이 전력이 크게 줄어든 상태라도 이 상태로는 그 남은 계역에 패배할 거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합동훈련을 시작했다.(*35) 서번트들이 병사로 다뤄지는 것에 거부감을 품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소수의 인원으로 농성전을 할테니 점령해 보라 한다. 그렇게 벌어진 모의전은 당연히 블라드가 이겼고 합동훈련을 강제할 수 있게 된다.(*36) 복권계역의 룰러(요한나)에게 '왕도계역과 싸운다면 반드시 이긴다'는 계시가 내려왔다. 그리고 랜서(브라다만테)에게 카를 대제는 가짜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는 왕도계역에 침공한다는 도박을 걸기로 한다. 룰러(요한나)도 후방지원이라는 형태로 따라간다.(*37) 전장은 왕도계역 측이 잽싸게 복권계역 영토 내에서 쓰지 않는 도시를 요새로 개조한 장소였고 싸움의 행방을 가르는 것은 카를 대제가 가짜임을 밝혀 내는 것이었다.(*38) 랜서(돈 키호테)는 전장에 서는 것 만으로 목소리가 떨리고 거동이 힘들어지는지라 카를 대제 대역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변장시켜 내보내기로 한다.(*39) Gorgeous Gold Glorious라는 컨셉으로 금빛 번쩍번쩍하고 화려한 오라가 가득한 카를 대제 코스프레로 한 주인공 옆에 황금 갑옷을 입은 랜서(돈 키호테)가 근위기사라는 컨셉으로 나선다.(*40) 두 계역의 초전은 왕도계역이 이긴다.(*41) 허나 콘스탄티노스는 복권계역의 높은 훈련도를 바탕으로 연전을 걸어 온다.(*42) 북문은 룰러(요한나)의 기적에 돌파당하고(*43) 서문은 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를 어찌 못 하고(*44) 동문은 버서커(키요히메)에게 박살난다(중간에 복권계역이 거짓말 한다고 이탈해서 조금 시간을 벌었다).(*45) 그렇게 패배한 왕도영역은 본거지로 후퇴하려 하나 산쵸가 랜서(돈 키호테)를 지키겠다며 블라드 3세를 인질로 잡고 복권계역에 항복하러 간다.(*46)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는 투항자가 돈키호테라는 말을 듣고 강하지 않은 불쌍한 촌놈이니 포박하지 않고 교섭을 승낙하려 하나 그 순간 돈키호테가 샤를 대제를 자칭하여 의지를 이어받은 자라며 결투를 신청한다. 콘스탄티노스가 이를 받아들여 일기토를 벌인다.(*47) 결과는 콘스탄티노스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고 그가 기사도 때문에 이런 개죽음을 선택했냐고 묻자 자신은 기사도와 꿈의 세계인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도망쳤으며 지금 교섭을 해버리면 현실에서도 도망치는 것이 된다 한다. 그러면 돈키호테가 마지막까지 잃지 않은 소중한 것이 사라진다 한다. 사람을 구하며 좋은 사람이고자 하는 것은 기사 이전에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자세라며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한다. 이를 들은 콘스탄티노스는 경의를 표해야 하겠지만 이 쪽도 룰러(요한나)에게 바쳐야 하는 정의가 있다며 칼을 내려쳤다. 그리고 이를 지금까지 정체를 감추고 있던 세이버(샤를마뉴)가 막아낸다. 사람으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는 것은 멋진 일이라며 지금까지 자신을 사칭한 것을 용서하고 주와이외즈로 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를 박살낸다. 전의를 잃지 않은 콘스타티누스지만 룰러(요한나)가 계속 싸우면 그가 죽을 거라며 퇴각을 명해 물러나게 된다.(*48) 블라드는 분위기를 봐서 산쵸의 배신은 없었던 걸로 하기로 했다. 전투의 패배와 카를 대제가 가짜고 그 정체가 범인류사의 서번트 랜서(돈 키호테)라는 말을 들은 것이 합쳐져 왕도계역의 서번트들은 흩어져 버리고 500명 정도가 남았지만 어떻게든 앞으로 나가기로 한다.(*49) 복수계역과의 결전에서는 전투를 할 수 없는 몸임에도 특공에서 살아남았다. 버서커(크림힐트)를 쓰러뜨려 특이점의 서번트들이 퇴거하기 시작하자 자신에게 남은 마력을 세이버(샤를마뉴)에게 양도하여 그가 조금 더 현계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주고 본인은 칼데아로 퇴거한다.(*50) 랜서 블라드 3세의 능력 루마니아 독립의 대영웅이다.(*51) 그의 전투방식은 크게 두 가지 전술로 나뉜다. → 영토를 지배하는 왕으로서 활동하는 호국의 귀장과 그 안에서 사용 가능한 극형왕. → 전설대로 흡혈귀로 변신하는 보구 선혈의 전승. ■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개최로부터 2개월 전에 소환되어 호국의 귀장을 사용한 영토작성을 끝냈다. 전장이 루마니아라서 최고 수준의 지명보정을 획득했으며 EX 랭크 호국의 귀장은 A 랭크의 광화와 동등한 능력상승을 발휘한다.(*52) 그 총합능력은 대단하여 랜서(카르나)와 라이더(아킬레우스)와 동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더욱이 그들과 비교해도 어드벤티지가 있다. 지명도가 신앙심 수준이라 한없이 전성기에 가까운 상태다. 이 지명도을 잃는다면 그렇게 강한 서번트는 아니다. 호국의 귀장의 버프와 지명도 버프를 받아 한없이 전성기일 때와 비교해서, 호국의 귀장과 지명도가 사라지고 흡혈귀로서 알려진 것 때문에 오히려 역보정을 받게 되면 결과적으로 힘이 한없이 전성기일 때의 6할이 된다.(*53)(*54) 작중에서는 허영의 공중정원에 들어가서 이 꼴이 났으나 루마니아 밖으로 나가는 것으로도 미디어의 드라큘라 백작의 지명도가 압도적으로 능가하기에 비슷한 꼴이 된다.(*55) ■ 흡혈귀를 부정하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선혈의 전승은 쓸 생각이 없다. 강제로 령주를 써 발동시키면 대닉을 죽일 생각이었다.(*56) 선혈의 전승을 쓴 랜서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한다. 령주의 버프를 받은 6인의 강력한 서번트와 1급 서번트에 필적하는 캐스터(아비케브론)의 골렘 10기를 상대로(*57) 점점 밀리긴 해도 선전했다. 재생능력이 압도적이나 6인에게 협공받자 조금씩 데미지가 치유력을 넘어서 갔다.(*58) → 전술같은 것 없이 맞고 공격할 뿐이나, 괴력과 손톱은 공간이동처럼 민첩하다. 랜서(카르나)를 완력만으로 압도하며 신의 피를 이은 영웅조차 손쉽게 찢어발긴다.(*59) → 영핵이 찔려도 통하지 않는다. 마하의 속도로 날아오는(미사일에 필적하는) 창을 잡아낸다(팔이 망가졌지만 곧 복구되었다). (*60) 동료를 만드는 목적으로 흡혈도 한다.(*61) → 극형왕은 봉인되나 대신 몸에서 솟아나는 말뚝을 음속으로 투척할 수 있다. 이는 보구에 맞먹는 위력이라 날쌘 편인 랜서(카르나)가 다 피하지 못하고 발에 말뚝이 하나 박혔다.(*62) →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에서 히가시데 유이치로 공식적인 묘사가 추가되었다. 몸이 안개처럼 변해 공격을 피하는데 이는 게임으로 치면 매턴 안개화에 의한 영속회피다.(*63) 그리고 이 상태라면 랜서(카르나)가 상성상 매우 유리해서 혼자서 이겨버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거북하다며 블라드가 달아나 버린다.(*64) → 약점은 흡혈귀이기 때문에 섭리의 열쇠에 매우 약하다. 햇빛이 비추면 힘이 격감한다.(*65) → 기존에 쓰던 창은 흡혈귀화하면 사라지며, 이성이 있을 적 입던 귀족 복장은 갈기갈기 찢어진다. 몸은 근육이나 피가 아닌 중량이 있는 그림자처럼 보이며 몸이 안기나 박쥐로 변하기도 한다. 이 박쥐로 변하는 능력으로 자유로운 회피가 가능하며 몸에 무기가 박혀도 그 부분만 안개나 박쥐로 만들어 빼낸다. 맹견의 모습으로 변화시키기도 한다.(*66) → 허영의 공중정원에서 변신했다. 만약 정원 밖으로 나가면 루마니아는 영웅인 블라드와 흡혈귀인 블라드의 전설이 섞여 전승되기 때문에 영웅일 적 받던 지명도를 도로 되찾아 손 댈 수 없는 괴물이 되어 루마니아를 지옥으로 만들 가능성을 룰러(잔 다르크)가 짐작했다.(*67) 버서커 블라드 3세의 능력 랜서일 적과 달리 흡혈귀로서의 힘을 마구 휘두른다.(*68) 백병전 방면 패러미터가 한층 높아졌지만 민첩을 비롯한 나머지 패러미터는 내려갔다. 호국의 귀장을 잃은 대신 광화가 EX고 보구 선혈의 전승이 디폴트 상태로 항상 켜져 있다.(*6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블라드에게 있어 흡혈이나 변화 등의 흡혈귀의 특징을 받아들여 싸우는 것 자체가 자신에게 이례 중 이례라는 이유로 광화 EX 랭크를 지녔다. 즉 실질적으으로 보면 블라드의 광화는 통상의 광화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방식은 진지하고 성배에 대한 소원도 그대로다.(*70) → 본격적인 흡혈귀 스러운 스킬 흡혈을 획득했다. 말 그대로 피를 빨아 자기 체력을 회복하고 상대의 체력을 떨어뜨린다. 성별의 구분 없이 상대를 유혹한다(*71) 또한 이는 랜서일 적 변모하여 쓴 것 처럼 흡혈한 상대를 친애의 의미로 하인으로 만드는 기능도 남아 있다.(*72) → 스킬 변화로 안개, 박쥐 떼 등으로 변신한다. 근접전투에서 매우 유용하나 광범위 공격에는 효과가 약하다.(*73) → 전투속행은 흡혈귀 사양이라 자기 육체의 손상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74) ■ 버서커로서 들고 나온 카지쿨 베이인 피투성이의 왕귀는 선혈의 전승을 쓴 랜서 블라드 3세가 몸 속에서 말뚝을 사출하던 것이 구체적인 보구로 된 것으로, 랭크가 C+로 극형왕과 비교해서 한 단계 내려갔다. 랜서일 적과 달리 체내에 생성된 말뚝을 사출하는데 재질은 나무 외에 뼈, 살, 그림자 등 여러 가지이며 사정거리 안에 존재하는 물건을 집어 삼켜 말뚝 재료로 쓸 수 있다.(*75) 다른 카지쿨 베이와 비교해서 공격범위가 적은 편이나 서번트 하나를 공격하기에는 충분하다.(*76) ■ 이 상태에서는 피 냄새에 민감해 그걸로 기척차단을 쓴 어쌔신의 습격을 알아처리거나 한다.(*77) 이외, 블라드 3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블라드 3세의 흡혈귀 전설에서 비롯된 호칭을 지닌 사도 27조의 일원, 왈라키아의 밤이 있다. ■ 소환에 사용된 성유물은 소설이나 설정집 어디에서도 언급되지 않는다. ■ 흑의 진영의 거점인 투리파스(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도시다) 밀레니아 성에 군림하고 있다. 이 밀레니아 성은 생전 그의 고향인 시기쇼아라 북부에 있으며 동시에 친우였던 헝가리왕 마챠시(Mathias)의 배신으로 12년간 유폐된 장소이다.(*78) ■ 캐스터(아비케브론)이 만들어 준 골렘 말을 타고 다니기도 한다.(*79) 이 청동마는 심심풀이로 이형의 골렘을 만드는 캐스터의 나름 수수한 자신작으로 눈의 보석이 억 단위 엔 값 한다.(*80) ■ 취미 겸 특기는 자수다. 상당한 실력을 자랑하며 생전에는 왕의 입장이라는 게 있어서 자유롭게 하지 못 했다.(*81) 한편 군인으로서의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의 경우 재봉은 왕으로서의 블라드 3세보다 떨어지지만 대신 전장에서 쓰기 위한 가축 돌보기라던가 요리 등 많은 분야에 능하다.(*82) ■ 라이더(아킬레우스)의 피를 빠는 데 성공했다면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에 의한 신성 외 방법으로 죽일 수 없는 불사 흡혈귀가 탄생해 28일 후 같은 세계가 올 거라 한다.(*83) ■ 2부 6.5장 트라움에서 당한 건 자기 방심 탓이라며 다음에 조우하면 그 타산적인 남자의 전신에 말뚝알 박아 넣어주겠다 한다.(*84) ■ 인간 관계에 관해서. → 버서크화한 상태에서는 마찬가지로 버서크화한 어쌔신(카밀라)와 흡혈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같이 다니는데 사이는 영 안 좋다. 서로 진명을 까발리고, 카밀라 쪽은 드라큘(악마) 답지 않게 여전히 신앙에 집착한다고 까고, 블라드 쪽은 최후가 한심하다고 깐다. 카밀라가 블라드를 암살하려 하기도 한다. 아무튼 저 모양이라 잔느 얼터는 한심하다고 깐다.(*85) 아무튼 흡혈은 해야 하니 인간 사냥할 적에는 손발이 잘 맞는다.(*86) 맨정신으로 칼데아에 소환되면 이 둘은 친척 관계 비슷한 거라 서로 빈정거리면서 말은 통한다.(*87) 수영복 영기가 된 카밀라는 영주의 긍지를 잃었다고 생각하나 그 목적이 자신의 성을 얻기 위해서임을 알면 방관한다.(*88) → 버서커 블라드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소환하면 주인공이 무슨 생삭인지 만지작 만지작 한다. 처음에는 목숨 아까운 줄 모른다고 투덜거리다 특별히 허락하고, 마질 거면 그 대가로 피를 내 놓으라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완전히 공략되서 자신과 함께 영원을 살자 하는데, 영원은 따분하니까 주인공 같은 자가 있으면 무료해질 질이 없을 거라 한다.(*89)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에게는 상당히 호의적이다. 무른 망상을 넉살좋게 펼칠 수 있는 자이며 가장 무해한 서번트라 여긴다. 발상이 어린아이라 그 하잘것 없는 발상을 지님으로 실행하며 선악과 꿈, 욕망도 아닌 즐거움만을 탐닉하는 순수한 유열을 가진 자라 평한다. 그 외에 타인에게 멸시받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챙겨주거나 한다.(*90) 바토리 쪽에서도 블라드 아저씨라고 친근하게 부른다.(*91) 두 사람의 사이가 좋은 건 양 쪽 다 남자 흡혈귀와 여자 흡혈귀 전설의 원형이 되기 때문이다.(*92) →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결과적으로 흑의 진영의 전략을 말아먹은 세이버(지크프리트)는 특히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에게 미안해한다.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그와 함께 검을 휘두를 수 있는 게 위안이자 속죄라 여긴다.(*93)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는 피차 나라를 수호하는 자로서 이해하며 건투를 기린다며 잔을 준비한다.(*94) → 자신을 세례영창으로 따끈하게 구워버린 아마쿠사 시로를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그 때의 기억은 없지만 공포와도 분노와도 다른 복잡한 감정이 몰려온다 한다.(*95) → 세이버(모드레드)와 사이가 좋다. 블라드가 생전의 친동생 라두 3세를 떠올린다는 것 같다.(*9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99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센노 리큐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32cm·132kg 성우 소노자키 미에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C, 마력 B, 행운 B-, 보구 C 소유한 보구 일기일회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광화(사비) EX 보유 특수능력 와비의 극치 A-, 한 송이의 꽃 B, 유현한 흑 A, 진지작성(와비) A, 예술심미(차) A, 융통무애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버서커로 소환 가능한 서번트로 센노 리큐가 있다. 인물 설명 일본 다도를 완성시켰으며 유력 다이묘들의 스승이었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심기를 거스르다 할복당한 상인이자 다도인이다.(*2) 자기가 버서커임을 납득하지 못 한다.(*3) 사람은 외관보다 얼마나 실속이 있는지가 중요하며 모양새가 뛰어날 뿐인 모조 다도인이 되면 안 된다 한다.(*4) 연찬을 게을리 하지 말라 한다.(*5) 다도에 룰 같은 건 없으며 마음대로 하라 하며 그러면 새로운 다도가 개화할 수도 있을 거라 한다.(*6) 배움은 하나부터 배워 열을 알고 열에서 하나로 돌아가는 법이라 한다. 이렇게 반복하고 나서야 보이는 것이 있다 한다.(*7) 다도에 신분 상하는 없으니 서번트와 마스터는 동등하다 한다. 좋아하는 건 금전도 있지만 그보다 재미있는 것이라 한다. 다도에 심취한 이유가 그것이 원인이었다. 싫어하는 건 수박에 설탕 뿌리는 것이다. 이러면 본래의 맛을 즐길 수 없다 한다. 성배는 하나 넘겨주면 비싸게 팔아 이익 절반만 가져가겠다 한다.(*8) 서번트로 소환된 리큐의 모습은 덧없는 미녀인데 이는 히데츠구 안건 때문에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비참하게 처형된 코마히메의 영혼이 방황하다 어떤 곳에서 마찬가지로 히데요시에게 앙갚음을 가진 리큐와 융합해 혼연일체의 영기가 되어 영령이 된 까닭이다. 딸과 이별한 부모인 리큐와 부모와 이별한 딸인 코마히메는 각각 분노하고 슬퍼하며 서로를 가엾이 어겨 하나가 되었다. 코마히메의 모습을 한 건 히데요시에 대한 리큐의 강렬한 시위이기도 하다. 한편 리큐는 무고하게 죽은 약한 자들의 편이 되고 싶어 하지만 자신도 그 망집에 빠져 있으며 이를 깨닿지 못하고 있으며 코마히메는 그런 리큐의 분노와 망집을 연민하면서도 함께 있어주고 있다. 덧붙여 코마히메는 말차가 너무 써서 별로라 한다.(*9)(*10) 칼데아에 소환되어 제3재림에 이르면 메인 인격이 코마히메의 것으로 교체된다. 좋아하는 건 비파를 연주하는 것이고 싫어하는 건 쓴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쓴 말차는 단 과자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별개로 친다.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은 없으며 성배를 원하는 리큐에게 떽 한다.(*11) 자유연애가 기본이 된 현대가 기쁘다 한다. 마스터를 섬기는 건 정말 즐거워 두근두근 콩닥거리는 매일이라 한다. 자신이 현세에 머물게 해 준 리큐에게 감사하고 있다. 차에 가다로운 부분만 조금 너그럽게 봐 달라 한다. 이렇게 소환된 기회로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정말 행복했음을 느낀다 한다. 기회가 되면 마스터와 같이 자기 고향을 방문하고 싶은데 여비는 리큐가 내라 한다.(*12) 원한이 없는 건 아니지만 자신같은 약한 자들을 대신하여 리큐가 화를 내 주기에 온 세상이 증오스럽지는 않다 한다.(*13)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의 주요 인물이다. 칼데아의 룰러(히미코)가 지금은 멸망해 있어야 할 야마타이국에서 SOS 신호가 왔다고 해서 뒤져보니 현대 풍으로 리파인된 신 야마타이국이라는 특이점이 있어서 레이시프트하게 된다. 조금 특수해서 서번트는 3명만 올 수 있었고 재비뽑기해서 어벤저(오다 노부나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오키타 소우지 얼터의 3인이 따라왔다.(*14) 그렇게 가 보니 상처투성이의 아이가 따라오라 해서 따라갔는데 서번트가 된 룰러(이요)가 짐승머리를 한 남자와 싸우고 있었다. 아이가 도망치게 하려고 약해진 몸으로 시간을 벌고 있었는데 그 아이가 칼데아 측을 대리고 와서 싸우게 된다.(*15) 수인 병사들을 쓰러뜨리자 짐승 머리 남자는 마가츠카미를 쓰러뜨린 건 겉멋이 아닌 것 같다며 병사들에게 아이를 기습하도록 시킨다. 거기에 정신이 팔린 사이 달아난다.(*16) 힘이 다 한 이요가 쓰러져서 근처에 있던 자판기가 있는 암자로 간다. 아무도 없겠거니 들어간 놋부가 진흙탕 함정에 빠지고 암자의 주인인 버서커(센노 리큐)가 나온다.(*17) 올해의 적은 짐승 머리를 한 검사가 된 쿠코치히코, 이 쪽 편에 들어간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 이시다 미츠나리다.(*18) 이 특이점은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독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대로 있으면 서번트도 반나절을 못 견디고 꼼짝하지 못 할 독이다. 버서커(센노 리큐)의 차에는 기혈을 뚫어 심신을 가다듬고 오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힘이 있어 이 독을 중화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진지작성으로 독의 영향을 안 받는 공간인 암자를 만들었다.(*19) 독을 중화하는 효과는 차를 마시고 하루 정도 지속된다. 특이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것 저것 찾아다니려면 하루에 한 번 암자로 돌아오는 수고를 해야 할 거라 예상했다. 그런데 이 특이점은 여러 개의 떠있는 땅이 이어져 그 사이에 검은 진흙같은 통행이 어려운 늪으로 채워져 있었고 이 암자는 그 위를 날아다닐 수 있게 개조된 GO암이라(리큐가 만든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운반 가능한 황금 다실이 이것의 프로토타입이다) 버서커(센노 리큐)가 보수(한 잔 마시는 것으로 독을 영구히 중화할 수 있는 차의 제작을 위해 차 재료를 구해달라 한다)를 받는 것으로 일행을 실어 날라주기로 한다.(*20) 한편 GO암은 리큐의 보구이기도 한데 리큐의 개념으로부터 나온 것이라 리큐가 원하는 돈이 동력이 된다. 그래서 이를 움직이기 위해 찻집 장사도 하게 된다.(*21) 칼데아 측이 GO암을 움직이기 위해 찻집 장사를 하자 이시나 미츠나리는 뭔가 돈을 모으는 이유가 있을 거라 짐작해 그에 대응해서 찻집을 운영한다.(*22) 비슷한 맛에 더 싼 값으로 일방적으로 털어버리려 했는데(*23) 노부나가가 그럼 리뉴얼을 하자며 가게 이름을 원조 히미코 찻집으로 바꾸고 신선조 세트니 혼노지 염상 세트니 마신 상 세트니 히미코 세트니 상품을 끼워 팔아먹기 시작했다. 이게 잘 먹혀서 충분한 돈을 벌게 된다.(*24) 이시다 미츠나리 쪽에서 회담을 요청해 버서커(센노 리큐)의 다실을 쓰기로 했다. 리큐는 자신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미츠나리랑 마주하기 싫다는 핑계로 장소만 빌려주기로 했다.(*25) 아무튼 회담에서 미츠나리는 이 공간을 도요토미 히데요리의 국가로 만들 생각이니 칼데아 측에게 손 때고 떠나라 한다. 당연히 단칼에 거절당했는데 거절당할 걸 알지만 자신이 만든 법을 따라야 한다며 굳이 찾아왔다 한다.(*26) 세키가하라를 연상케 하는 칼데아와 이시다 미츠나리 군의 싸움은 서로 비등하게 싸우나 했더니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배신해서 좌익이 박살나고 룰러(이요)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붙잡힌다. 그리고 버서커(센노 리큐)가 배신해서 도망치려 한 중앙의 노부나가도 붙잡힌다.(*27) 우익에서 쿠코치히코의 군을 압도하던 오키타 소우지 얼터는 야마나미가 인질로 이요와 주인공을 보여주자 전투를 포기하고 쿠코치히코의 검에 쓰러진다.(*28) 압승한 미츠나리는 포박한 칼데아 측을 자기 계획의 미끼로 쓸 생각이라며 감옥에 가둔다.(*29) 한편 칼데아의 통신이 복구되어 연락했는데 주인공이 아니라 버서커(센노 리큐)와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받아 버렸다. 이들은 자신들이 배신한 건 빼고 이시다 미츠나리에게 붙잡힌 일행이 위험하다며 증원을 부탁한다. 그 와중에 미츠나리의 목적이 히데요리를 왕으로 만드는 거라는 발언을 들은 버서커(차차)가 영기가 변하며 폭주해 말릴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서커(모리 나가요시)가 죽일 기세로 기절시켜 붙잡아둔다.(*30) 이 통신에서 히데요리의 이름을 댄 건 이시다 미츠나리가 그러면 버서커(차차)도 이 특이점으로 올 테고 그것도 써 먹을 거라 판단해서였다. 그리고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미츠나리 쪽에 붙은 건 버서커(센노 리큐)가 손을 써서 야마나미의 생전 애인 아케사토의 혼을 미츠나리에게 인도해 줘 인질로 써서였다.(*31) 버서커(센노 리큐)는 아케사토를 잘 돌봐주고 있었고 별개 행동하던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구출한다.(*32) 리큐의 차가 없으면 오래 움직일 수 없어 감옥에서 탈출할 방법이 없었는데 전투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미리 차를 챙겨 뒀다. 쿠코치히코가 룰러(이요)와 슈샤를 대려간 후 탈출을 감행한다.(*33) 리큐가 여자의 몸을 하고 있었던 건 도요토미 히데요시 때문에 억울하기 죽은 코마히메가 융합해서였다. 천하만민을 대표해서 이시다 미츠나리의 처형식을 거행하겠다 한다.(*34) 미츠나리는 코마히메를 죽인 건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하지만 안 통했고 소를 죽이고 대를 살리는 인간의 본성은 짐승이라 하는 리큐에게 할 말을 잃는다.(*35) 리큐는 처음부터 쿠코치히코와 짜고 있었으며 이 특이점의 약한 영혼들을 오랜 세월에 걸쳐 자신의 몸에 담았고 그렇게 만들어진 '흑'이 짐승의 신을 부르는 제물이 된다 한다.(*36) 슈샤의 정체는 버서커(차차)의 첫째 아들이자 도요토미의 진정한 정통인 도요토미 츠루마츠였다. 이승에 미련이 있어서 이 공간에 온 걸 버서커(센노 리큐)가 써먹기로 했다. 제물은 사실 뭐든 상관없지만 자신의 목적대로라면 히데요시놈의 자녀가 제일이라 생각해서였다. 이시다 미츠나리에게도 원망은 없었다. 그저 히데요시가 남의 아픔따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부류니 히데요시의 손(일륜)이 닿지 않는 경계에서 그가 가장 사랑하는 여자, 신뢰하는 신하, 잃어버린 아이 등을 짓밟으려 한 것이다.(*37) 버서커(센노 리큐)가 다루는 '흑'의 정체는 조수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검은 피, 망자의 영혼이 응축된 시노케가레라는 개념 그 자체다. 이 특이점에 만연한 공기도 농도는 다르지만 근본은 시노케가레다. 이는 쿠나국에서도 금기로 여겨진 신으로 쿠나의 시조가 짐승의 검과 멸망의 무녀로 봉인했었다.(*38) 리큐는 이요 대신 히미코를 제물로 사용했다. 일륜의 아이에 일륜의 무녀와 시조의 짐승를 제뮬로 써 조수를 완전히 이쪽 세계로 끌어들였다. 리큐는 이것이야말로 자신이 꿈꾸던 완벽한 '흑'이라며 이걸로 세상을 덮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고요한 정취의 세계를 만들려 하나 쿠코치히코가 통수를 친다. 리큐와의 약정은 시조를 소생시키는 것이었고 그게 이루어졌으니 약정이 끝났다 한다. 지난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 빛으로 인도되었던 쿠로치히코는 이 짐승 머리의 몸을 되찾아 그대로 빛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언젠가 시조의 짐승은 깨어날 것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죽은 자의 영혼은 늘어나니 후세에 깨어나 버리면 손 쓸 도리가 없다며 무리해서라도 자기 시대에서 께어나게 한 후 시조의 짐성의 유일한 약점인 짐승의 검을 사용해 혼자서 죄를 전부 덮어 시조의 짐승과 길동무행을 할 생각이었다. 이시다 미츠나리의 통수를 친 건 미안한 짓이지만 버서커(센노 리큐)는 예전의 자신과 같은 욕심만을 위해 세상을 덮으려는 속물이라며 가책 없이 베어버리려 한다. 하지만 리큐 역시 짐승의 검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기에 짐승의 검을 자기 몸 속에 거두어들이는 것으로 봉인한 후 짐승의 지혜 따위가 인간을 이길 수 없다 조롱하곤 쿠코치히코도 '흑'에 삼켜지게 한다. 삼켜지기 전 히미코에게 멸망의 무녀인 이요에게 뭔가 해결책이 있을 거라 말을 남겼다.(*39) 대책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이시다 미츠나리가 쓰러진 버서커(차차)를 끌고 칼데아 측에 접근했다. 미츠나리는 자기 때문에 도요토미가 멸망했고 그런 자신을 외면하고 있었다며 싸움이 끝나면 어떤 처단도 받겠다 했고 버서커(차차)가 미츠나리에게 배신당할 일은 없다고 옹호해서 손을 잡게 된다.(*40) 리큐의 차가 독을 중화하니 검은 피도 중화할 수 있는 거 아니냐는 가설을 세우고 차로 수공을 가하기로 한다.(*41) 먼저 령주 버프를 건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으로 조수의 발을 묶고 신선조 3인방이 리큐의 시선을 끄는 사이 룰러(이요)가 어스름에 저무는 달의 구슬을 발동한다.(*42) 동시에 조수가 이요를 삼켜 버렸는데 이요의 파멸의 성질을 가진 어둠의 힘이 조수의 신격을 떨어뜨렸다. 그것만으로는 무한정 솟아 오르는 검은 피의 물량 앞에서 언젠가 삼켜저 도로 복구될 터였으나 령주 버프를 또 건 연옥 얼터의 절검 무궁삼단으로 벽을 부수고 그 곳을 통해 이시다 미츠나리의 말차가 쏟아져 들어왔다.(*43) 이것이 가능한 건 신야마타이국에 유통하는 차가 버서커(센노 리큐)의 부탁으로 전부 이시다 미츠나리의 지휘로 재배, 관리되었기 때문이다. 수공이라는 아이디어는 히데요시가 빗츄 타카마츠성을 공략할 때 쓴 수공에서 따 왔다.(*44) 리큐는 차로 수공한 걸 보고 이런 건 다도가 아니라며 미츠나리를 공격했으나 일련의 계략으로 약해진 '흑'에서 다시 빠져나온 쿠코치히코가 막아준다. 쿠코치히코가 칼데아를 돕기로 한 건 건 이시다 미츠나리를 친구로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모일 사람이 다 모여 리큐와 칼데아 연합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다.(*45) 마지막으로 룰러(이요)의 이요 킥에 맞은 조수는 소멸한다.(*46) 다 끝나나 싶었더니 리큐가 약자의 대표로서 강함을 탐하는 자들을 어찌하는 것을 넘어 이 세상 자체가 잘못된 거라며 강한 자 약한 자 가리지 않고 모조리 '흑'으로 덮어버리는 것으로 모두가 고요와 함께 살아가는 검은 세상을 만들겠다 한다. 리큐에게 거두어진 수많은 영혼들의 상념과 원한은 그녀의 피를 조수의 검은 피와 필적하게 만들어줬다.(*47) 먼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세계를 구하라는 고행을 강요받은 것에서 해방시켜 준다며 차를 권하는데 주인공이 그런 검은 세상이 즐거울 리가 없다 하자 그것이 사실이긴 하나 자신은 약자를 위해 화를 내야 한다고 반론하려 했지만 리큐와 융합해 있던 코마히메가 자신은 세상 전부를 원망하지 않으며 살아온 시간은 물론 리큐와 융합하여 보낸 한때도 즐거웠다며 그만두라 한다. 자신의 차를 맛본 리큐는 맛이 없어졌다 하며 그저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건네며 즐기면 됬는데 어느 시점에서 자신이 미쳐버린 것 같다며(*48) 자신의 몸을 코마히메에게 돌려주고 이 특이점에서 해매는 영혼들을 빛의 땅 나라이카나이로 인도하겠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언젠가 다시 만나 다도하자 하고 소멸한다.(*49) 그것으로 나머지 일행도 검은 피에서 해방되었다. 몸을 되찾은 코마히메에게 이시다 미츠나리와 버서커(차차)가 그녀가 그렇게 된건 다 자기들 잘못이라며 벌을 받겠다 하자 코마히메는 두 사람 다 이번 일로 충분히 괴로움을 겪었으니 괜찮다 한다.(*50) 구다구다 전통의 오마케에 따르면 코마히메는 소멸하지 않았고 레이시프트를 하는 걸 보고 칼데아로 따라왔다. 그리고 리큐가 부활해 버렸다. 리큐의 처우는 버서커(모리 나가요시)에게 맡기기로 하고 그 사이 슬라임 점성이 될 때 까지 말차에 단 걸 퍼붓는 코마히메를 본 리큐가 그딴 건 다도가 아니라며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포함해서 코마히메를 교육하기로 한다.(*51) 코마히메의 차는 리큐의 교육을 받고 최고급 다기를 써도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52) 그런 와중에 신 야마타이국 특이점이 다시 부활했다. 이전의 검은 피는 사라졌고 대신 찻물이 섬 주변을 덮어버렸다. 섬 중앙에 생긴 거대한 찻줄기 같은 곳에 자리잡은 수수께끼의 다인X는 키타노 대다도 무도회를 열겠다 하며 칼데아 측이 그러던지 말던지 하자 찻물을 부어 변모시킨 성배를 우승상품으로 건다.(*53) 그래서 성배를 회수하러 다시 가게 되는데 리큐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코마히메를 추천해서 가게 된다.(*54) 여차저차해서 섬 곳곳에 있던 최강 다인들을 쓰러뜨리고 회장에 도착하자 주모자가 맞이해 주는데 그 정체는 성배의 힘을 사용해 코마히메와 별개의 몸을 갖게 된 슈퍼 리큐였다. 반성했다는 리큐가 또 이런 일을 벌인 건 말차라떼라는 게 너무 좆같아서 세상에 존재해선 안된다며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만들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55) 그런 리큐를 쓰러뜨리자 코마히메의 차가 맛있어졌다. 이전에 맛이 없었던 건 몸도 마음도 긴장되어 굳어 있어서였으며 그런 코마히메의 어깨의 힘을 빼기 위해 이번 일을 벌인 거라 한다. 이에 화난 코마히메가 리큐를 처벌하기 위해 지옥으로 끌고 간다.(*56)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꽃밭에서 꽃을 살폈다. 꽃에 독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자 거기서 서번트의 혀가 마비될 차의 재료를 구하려 한다. 만약 평범한 독이면 독살용으로 쓰겠다 한다. 한편 코마는 어서 돌아가서 인터넷 하고 싶으니까 몸을 빌려달라 한다.(*57)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는 특이점에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매장금이 있다는 헛소문을 들은 리큐가 마침 캠프 영상을 보고 캠핑 가고 싶다는 코마히메에게 편승해 매장금이 있다는 곳으로 캠핑이라는 명목으로 간다. 코마히메는 체력이 방전되고, 리큐는 매장금을 노리는 서번트들을 참교육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걸려서 혼난다.(*58) 센노 리큐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와비의 극치 랭크 A-는 리큐가 일생을 바쳐 추구해 온 아직 도달하지 못 한 와비차의 극치이자 와비의 괴물인 리큐의 심연에서 응축된 흑의 다도다.(*59) → 한 송이의 꽃 랭크 B는 세상에 꽃은 한 송이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하는, 자신이 찾아낸 가치 이외의 것을 한번도 되집어보지 않는 리큐의 오만한 의지의 발로다.(*60) → 유현한 흑 랭크 A는 리큐가 지고로 여기는 흑색이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칠하는 검은 세계를 가져오고자 하는 리큐의 망집과 광기다.(*61) → 융통무애 랭크 B는 다도에 작법은 없다는 리큐의 자유로운 창의로, 자신의 가치가 전부라는 리큐의 오만함과 활달함을 겸비한다.(*62) ■ 보구 일기일회는 고유결계의 일종으로 리큐가 생애의 모든 것을 걸고 완성시킨 다도의 극치인 일객일석의 다석이자 초암다실이라는 극히 좁은 공간이다. 여기서 차를 대접받은 자는 리큐의 흑에 마음이 영혼까지 굴복한다. 그렇게 포섭된 자는 본래의 능력을 제한당하고 강제적으로 리큐의 다도의 이치에 종속된다. 빈약한 영기라면 으깨져버릴 압력을 발휘하는데 리큐의 혼이 가지는 초 중력이다. 최대포착은 1명이지만 여러 인원을 동시에 대접하는 것도 가능하다.(*63) ■ 둘이 분리되어 있을 때 체력이 없다시피한 코마히메가 뻗어버린 후 다시 합치면 리큐도 행동불능이 된다.(*64) 이외, 센노 리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제1, 제2 재림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왜 성별이 바뀌었냐고 당황하는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보면 댁도 마찬가지 아니냐 한다.(*65) 수영복 노부나가를 보면 정취가 느껴진다 하며 같이 리큐 부기우기를 하자고 하자 거절한다.(*66)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는 리큐가 한 번 노부나가를 흙탕물에 빠뜨리고 차를 마시게 하는 것으로 모테나시(대접)를 하는 걸 보고 노부나가가 외관은 몰라도 이건 확실히 리큐라 하며 옛날부터 그런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한다.(*67) → 다도를 즐기는 버서커(모리 나가요시)를 보면 그간 연찬한 솜씨를 보고 싶다 한다.(*68) → 셋쇼인 키아라를 보면 자기가 말하는 건 주제넘치만 이런 업보가 있냐며 충격받았다 하며 언젠가 다실에서 마주하고 싶다 한다.(*69)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자연체라 한다. 그 정성에 진심으로 감복해서 제자기 되고 싶니 한다.(*70) → 칼데아에 소환되면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에게 특이점에서 한 일이 죄송하다 하며 사죄의 의미로 신선조들을 자기가 마련한 자리에 초대한다 한다. 단무지도 준비해 두었다.(*71) →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가 끝난 후 물어 보면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선악의 극한을 몸으로 채현한 것 같은 파격적인 자로 그렇기에 자신은 그를 용서할 수 없고 다시 만나면 죽빵 한 대 날려주겠다 한다.(*72) 이시다 미츠나리는 그만의 길이 있고 자기랑 양립하지 못 했으니 그런 결말이 나온 것도 운명이라 하며 이시다의 다도는 어깨의 힘을 빼는 게 좋을 것 같다 한다.(*73) → 캐스터(장각)은 리큐의 차 끓이는 솜씨는 인정하지만 검정은 너무 수수하다며 노랑이 좋다 타령한다.(*74) → 룰러(우에스기 겐신)는 리큐를 차성이라 부르며, 차성이 자기를 불러줘서 영광이라 한다. 차의 작법에 어둡지만 도전해 보려 하다가 등의 비천보탑이 걸려 초암다실에 못 들어간다.(*75) ■ 코마히메의 인격이 메인인 제3재림일 때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버서커(차차)와 어릴 적 같이 논 적이 있었다.(*76) → 룰러(이요)와 현대의 여고생을 흉내내고 싶다 한다.(*77) → 룰러(히미코)를 보면 모든 게 커다랗다며 커지는 비법 좀 알려달라 한다.(*78) → 아쳐(세이 쇼나곤)의 옷차람이 찬란하고 재밌다며 자기도 저런 화려운 옷차림을 해 보고 싶다 한다. 검정이 좋다는 리큐의 응답을 듣고 한숨 쉰다.(*79) → 캐스터(현장삼장)은 돈을 좋아하는 리큐와 달리 진짜배기 고승이라 조심하라 한다. 덤으로 덕이 높아서 모든 것이 커다란 것 같다 한다.(*80)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자신이 덧없게 느껴지는 가날픈 미소녀니 자꾸 처다보지 마라 한다. 그러다가 이런 즐겁고 행복하고 평범한 나날을 보낼 수 있나니 자긴 복 받은 것 같다며 계속 자길 곁에 둬 달라며 당신(あなた様)이라 부른다.(*81) → 얼터 에고(태세성군) 은 코마히메와는 사이 좋은데 리큐가 자기 몸을 쭉 바라본다 하며 방심은 금물이라 한다.(*82) ■ 리큐는 검은색을 좋아한다.(*83) 코마히메는 복장이 온통 검은색이라 더위에 약하다.(*84) ■ 리큐의 차는 말차답지 않게 달콤하고 기혈을 뚫어 심신을 가다듬고 오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힘이 있다.(*85) ■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에서 나온 치비놋부의 변종인 오차 놋부는 지난 아마타이국 이벤트에서 나온 마가츠카미의 잔재인 하니와 놋부들이 이 특이점에 붙잡혔고(*86) 버서커(센노 리큐)가 준 차를 마시고 와비와 사비를 알게 되어 통상의 놋부보다 아름답고 지능도 높은 변종이다. 이 땅의 독에 적응해서 거대한 찻잔에 몸을 담그고 다닌다.(*87)(*88) 머리 좋은 개체는 리큐의 지도를 받아 말도 한다.(*89) ■ 과거 회상을 보면 리큐는 다이묘에게 뇌물을 주어 사욕을 채운 것으로 이시다 미츠나리에 의해 죄목이 정해져 할복당했는데 상인이 돈을 버는 게 뭐가 나쁘냐 하며 이런 일을 계속하면 인심이 도요토미에게 벗어날 거라 한 후 배를 가르고 히데요시를 저주하며 죽었다.(*90) ■ 룰러(이요)가 리큐에게 말차 라떼를 만들어 달라 하는데 이는 리큐가 싫어하는 귀문이다.(*91)(*92) ■ 서번트 유니버스 쪽 란마루 X가 신 야마타이국 이벤트 오마케에서 은하 두 세개 뛰어넘어 사 왔다는 유성 말차라는 걸 선보인다. 그리고 사우전드 리큐 별를 멸망시켰다는 전설의 유성차수(茶獣)가 유성 말차를 노려 온다. 유성말차를 먹이로 성장하는 위험한 거인으로 전설에서 수수께끼의 성검사 X에게 멸망했다 한다.(*93) 후에 히로인 X가 말하길 유성말차는 4시즌 전쯤 은하에서 유행했으며 차가 먹고 싶어지면 사냥했다 한다.(*94) ■ 생전의 코마히메는 동국 제일의 미소녀였다 한다.(*95) 그리고 리큐가 코마히메는 동국 제일의 막손이라 불렸다 하는데 코마히메가 부정한다.(*96) 그리고 매번 말차만 간식으로 나오는게 짜증나서 직접 우유를 부어 말차라떼를 만들기를 반복하다 보니 말차라떼 만드는 솜씨는 리큐를 넘었다 한다.(*97) 그리고 코마히메는 야체는 안 먹고 고기를 좋아한다.(*98)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코마히메는 창피하다니 귀찮다니 그냥 초콜릿을 매점에서 사 오겠다니 하며 별 의욕이 없는데 리큐가 발렌타인은 전쟁이니 살아남은 초콜릿은 하나 뿐이니 수제 초콜릿으로 완성하지 못 하면 못 나가게 방에 결계를 쳤다니 하며 적극적으로 만들 것을 강요한다.(*99) 헌데 완성하고 보니 초콜릿이 쓸데없이 맛있어서 이걸 갖고 코마히메는 말차라떼랑 어울린다 하고 리큐는 그냥 말차에 어울린다 하며 다투며 막 먹다 보니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발렌타인 선물은 코마히메의 말차 초코라떼와 리큐의 후노야키 초코가 되었다. 리큐가 이 자리에서만은 말차 라떼를 허락해 준다 한다.(*100)(*10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aliceincradle/pages/81.html
버전 0.23 ver 0.23c(230524) 주인의 공격 일부가 빨라진 문제를 수정. 틸데의 요리 튜토리얼중 빵을 여러개 만들 수 없도록 수정. 레비/나이팅게일의 상점에서 연금도감을 꺼낼 수 있도록 수정. 메뉴의 아이템을 선택하는 중에 요리 또는 '가방 확장' 등을 선택해 연금술 도감을 꺼냈을 때 대응되는 레시피가 사전에 포커스되도록 수정. 뱀의 판정을 수정해 머리 위의 리프트에서 뛰쳐나왔을 때 밑에 있는 노엘을 캐치하니 않도록 했습니다. 숲에서 보물상자를 열었을 때 인벤토리에 넣지 못할 양의 아이템을 획득했을 때 크러시하는 문제를 수정. 익시아나 프리뮬라의 편지의 메시지 윈도우를 표시할 때 처리가 느려졌던 문제를 수정. 오염체 슬라임의 제 1단계의 좌측 애니메이션에서 노엘쨩의 발이 사라지던 문제를 수정. 자는 방 안에서 로드하면 자는 방의 노엘쨩의 속성이 로드 장소에 계승되버리는 문제를 수정. ver 0.23b(230521) 보물상자 릴으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의 최대 갯수를 99개로 제한했습니다. 요리의 효과중 릴 속도 최소치를 1/8에서 1/3으로 너프하는 대신 적은 수치로도 쉽게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델피니 이외의 모든 이벤트용 스탠딩/스팅의 화질 향상. 초건전 모드 내에서 페이틀 신을 재생할 수 없도록 수정. 뱀 페이탈 신을 재생했을 때 루프 사운드가 파기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 여우의 피니시 신규 모션에서 팬티가 점멸하는 문제를 수정. 크래프트 UI 이미지에 에러가 발생하던 문제를 수정. 크래프트 UI 이미지에 완료된 내용에 선을 끌면 선이 어긋나던 문제를 수정. zh-cn에 표시되지 않는 텍스트가 있던 문제를 수정. 마커를 맵 밖으로 꺼낼 수 있던 문제를 수정. 시나리오 탭이 필드를 뛰쳐나가는 문제를 수정. 시나리오/퀘스트 탭을 '목적지를 확인' '퀘스트 탭에서 확인'을 사용해 이동했을 때 버튼 포커스가 어긋나던 문제를 수정. 1일차에 나는 장을 여는 플래그 미스가 존재하던 문제를 수정. O2게이지의 바깥쪽이 소실되던 문제를 수정. ver 0.23a(230519) 이번(0.23)에도 계속해서 각 fansub제작자분들과의 제휴 하에 English/한국어/簡体中文/繁体中文 버전도 동시수록됩니다. 각 제작자분들께는 마음으로부터의 감사를 전합니다. 0.23의 볼거리… 자는 방의 사양 연금/요리와 같은 크래프트를 이행해 손님이 원하는 분위기의 아로마를 태워 '봉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봉사에는 '성공 루트'와 '실패 루트'의 2종류가 있으머 각각의 텍스트와 애니메이션이 변합니다. 완전 능숙한 노엘쨩은 해석차이! 라고 생각하신다면 '추천하는 허브'를 무시하고 건초같이 적당한 소재를 쳐넣어 실패 루트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루트에 보수가 책정되어 있지만 보수를 받을 수 있는 건 루트당 1번뿐입니다. 2루트중 어느 쪽으로 진행하더라도 다음에는 소재 소모 없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는 방의 시나리오는 Miyabi 선생님의 무척이나 순수한 노엘쨩을 가여운 필치로 묘사한 작품입니다. 멋진 시나리오를 써주신 선생님, 그리고 그것을 망가트리지 않고 표현해주신 번역반 여러분도 정말 감사합니다! 난이도 구현 캐주얼/노멀/프로패셔널의 3종류 난이도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하니와 부적'은 폐지되며 그 기능은 캐주얼 모드에 계승됩니다. 노멀 이하의 난이도에서는 MP, HP에 '유예 게이지'가 도입됩니다. (회색 게이지) 일정 시간 공격을 받지 않으면 유예분까지 조금씩 게이지가 회복됩니다. HP0이 되었을 때에도 유예게이지를 소화시킬 때까지는 게임 오버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노멀 이하에서의 QTE가 완화되었습니다. 캐주얼 모드에서는 실패해도 QTE 게이지가 리셋되는 페널티가 없습니다. 노멀 이하에서는 노엘쨩의 데미지 적용에도 제한이 가해집니다. 연속으로 데미지를 입었을 때 데미지의 실수(実数)가 크게 감소합니다. 제한이 가해질 경우 경감된 데미지의 수치가 표시됩니다. 상기 2종의 사양에 의해 의외로 아슬아슬하게 살아남는 노엘쨩이 발생할 터. 외견상의 가엾다는 귀엽다를 남기며 더욱 죽기 힘들 것 같은 조정을 목표로……. 그 외 변경 초건전모드 추가.(좌측 스탠딩 노엘쨩의 팬티가 사라집니다) 퀘스트 시스템과 더불어 연듬술 도감을 추가. 연금술 도감은 현재 제작할 수 있는 레시피를 확인하는 기능만이 있습니다. 새로운 애니메이션 추가(여우 능욕 사후/오염체 침봉에게 태워졌을 때) 저난이도에서 얻을 수 있는 보물상자, 젇의 배치 등이 세이브・로드로 리트라이했을 때 변화하지 않도록 수정.(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을지는 난수로 결정되었지만 이 난수의 시드를 세이브 데이터에 기록하도록 했습니다) zh-cnB 제작팀이 zh-cnA 제작팀과 통합되어 zh-cnB를 삭제했습니다. 고난이도의 기습률이 지나치게 높아지지 않도록 수정. 목우의 활과 화살이 만들어진 개체 각각에게 메인 속성을 고정하도록 수정. 만들어진 시점에서 처음과 2번째 발사되는 화살은 반드시 메인 속성입니다. 85%확률로 메인속성, 15%확률로 그 외의 속성을 랜덤하게 선택합니다. + 버전 0.22 ver 0.22q (230308) 초기 기동시의 건전 모드 확인 UI 수정. 매매 UI의 마우스 클릭에 관한 동작을 수정. QTE 입력의 테두리가 흰색이 아니었던 문제를 수정. 게임이 슬로우 되어있는 동안 이펙트가 동속으로 배치되던 문제를 수정. 주인의 가시포자에 닿는 방식에 따라 노엘이 의도하디 않은 고속으로 위로 날아가던 문제를 수정. 주인의 가시포자가 벽 가까이까지 날아가지 않도록 수정.(탈출에 수신이 필수적인 장소에 배치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특정 타이밍에 데이터를 로드했을 때 예외가 발생하는 문제를 수정. 주인이 달릴 때 새장을 내리는 페이즈를 이행하지 않도록 수정. 가시에 닿았을 때 좌측에 감전되는 모션이 표시되던 문제를 수정. ver 0.22p (230217) 게임 신으로 이동할 때 윈도우 화면 밖을 가리는 것이 사라지는 문제를 수정. 크래프트 UI에 관한 문제를 수정. 하니와 등 HP/MP 최대치를 늘리는 아이템의 동작을 수정. 좌측 낡은 역에 군인이 있을 때 나이팅게일이 등장하지 않도록 수정. 외출시에 낮밤이 바뀌지 않던 문제를 수정. 사이클론의 벽차기 반동과 그 외의 공격/실드 등을 포함해 의도하지 않은 횡 슬라이드 이동을 수정. 사이클론의 벽차기 반동시에 의도한 거리 이상으로 날아가는 듯한 동작이 불가능하도록 수정. 에어 슬래시의 전이동 가속, 또한 샷건의 반동을 수정. 샷건을 사용하며 공중에서 너무 전진하지 않게 했습니다. (긴 지팡이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 샷건→통상 펀치 콤보가 잘 통하지 않게 됩니다) 졸도중에 하부 맵으로 이동했을 때의 동작을 수정. 크로스카운터 이후 전투가 끝났고 그 이후 이벤트가 재생되는(익시아 구출/폭탄 회수) 경우 이벤트 실행에 실패 시퀀스가 들어가는 문제를 수정. 노엘쨩이 게임 오버되어 너덜너덜하게 얻어맞을 때 절정중에도 MP게이지에 균열이 가도록 수정. 일부 메모리 누수 문제를 수정. 실드 배쉬로 주인의 가시포자를 튕겨냈을 때 반드시 좌측으로 날아가는 문제를 수정. 퍼즐의 배리어를 빠져나갔을 때 메모리 확보가 심각한 문제를 수정. '서투른 이의 저력' 사용시 의도하지 않은 타이밍에 마력을 회수할 수 있는 문제를 수정. 익시아 구출 후의 에너지 볼 튜토리얼에서 튜토리얼이 한창일 때(익시아가 떠나는 이벤트가 스택된 상태로) 지역을 탈출할 수 있는 문제를 수정. 회화의 포포포포 소리가 문자 표시 타이밍과 어긋나던 문제를 수정. 폭포 아래에서 익수되면 버석거리는 문제를 수정. 어느정도 낙하하면 카메라가 아래로 초점을 옮기도록 카메라 이동 동작을 수정. 메뉴의 맵 화면에서 드래그로 맵을 이동할 수 있도록 수정. Fatal의 커서 문제를 수정. 타이틀 화면에서 세이브 데이터 UI를 만지작거렸을 때의 문제를 수정. 어리석은 자가 가끔 영창중이 아닐 때도 마법진을 품은 채로 있던 문제를 수정. 화면 리프레시 빈도를 낮추면 카메라 동작이 크게 달라지는 문제를 수정. 뱀이 폭탄을 먹는 시퀀스에 들어가도 봄으로 스턴이 걸리지 않던 문제를 수정. 달릴 때 카메라가 올바르게 중앙에 오지 않는 문제를 수정. 이벤트 메시지의 가독성을 다소 수정. 프리뮬라의 스킬 튜토리얼에서 부주의하게 마우스를 조작했을 때의 동작 수정. ver 0.22o (230206) UI에 관하는 메모리가 증대하는 문제를 감소시킴. 고소 공포증 장비 시 공중 부유 버그를 수정. '병을 비운다'의 실행시 선택하고 있는 등급을 고려하도록 수정. 숲의 주인 전에 들어가서 표시되기 전에 데이터 로드하면 에러가 발생하던 문제를 수정. 전투에 들어간 후에 하니와를 장비했을 때 올바르게 하니와 장비 상태의 처리가 이행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 주인전에서 행동 예고 파티클이 옵션에 의해 표시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 차저 슬롯에 관한 버그 수정. 공중에서 가시덤불에 접촉하지 않는 문제를 수정. 메뉴 화면의 위험도 미터의 표시 등 일부 표시에 관한 문제를 수정. ver 0.22n (230202_2) 노엘 쥬스가 폭발하지 않는 문제를 수정. 맵 이동시 특정 조건 하에 사운드 재생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를 수정. 포란시 금색 마나 이외에도 오버차저 슬롯이 모이기 쉬워지도록 수정. 오버차저 슬롯을 어중간하게 채웠을 때 지금까지는 곧바로 모인 MP가 휘발됐지만 전투중에는 보존되도록 수정. ver 0.22m (230202) 주인전에서 찔꺽거리며 이쿠샤를 구출했을 때 메피아 씨의 앞에서 헐떡거리는 문제를 수정. 2전 이후로 주인전에서 찔꺽거리며 쓰러트렸을 때 소프트 락이 걸리는 문제를 수정. 노엘 쥬스로 얻을 수 있는 위험도 상한을 45로 설정. 또, 노엘 쥬스로 위험도를 올려 한 번에 릴을 대량으로 얻지 못하도록 수정. 마술 영창・아이템 사용의 슬로우시 물에 잠겨있을 경우 숨을 고를 수 있던 문제를 수정. 바람의 아트리움 우측 맵의 왼쪽에서 억지로 벌레늪에 들어갈 경우 갇히던 문제를 수정. 일부 맵에서 맵으로 들어간 직후에 벌레늪으로 뛰어들면 기묘한 장소에서 리스폰하던 문제를 수정. 벌레늪에 들어간 직후에 메뉴를 열면 리스폰할 수 없던 문제를 수정. 맵 하단 출구 근처에서 사이클론을 사용하면 올바르게 맵을 이동할 수 없던 문제를 수정. 벤치 위에서 스킬을 변경했을 때 HP(거점이라면 MP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수정. 아이템 메뉴를 닫으면서 맵의 나무/광석 릴을 돌리기 시작하면 아이템의 종류명이 보이지 않던 문제를 수정. 틸데의 요리 튜토리얼에서 특정 조작에 의해 소프트 락이 걸리는 문제를 수정. 기다려 상태에서 찔꺽거리기 시작했을 때 물속으로 떨어지면 중단하도록 수정. 키 설정 화면에서 중복 입력을 설정하지 못하도록 수정. 아이템 선택에서 좌우이동으로 10행 스크롤할 수 있도록 수정. 늪이나 수몰 등의 아이리스 아웃으로 상정되지 않은 위치로 점프하던 문제를 수정. 최대 HP, MP 상승 요리를 먹은 직후에는 HP, MP도 늘어나도록 수정. ver 0.22k (230122) 아이템 정렬 시 허무 행이 나타나던 문제를 수정. 아이템 정리시에 등급 버튼을 클릭할 수 없던 문제를 수정. 타이틀에 Twitter 버튼 추가. ver 0.22j (230121) zh-cnB 텍스트 갱신. 페이탈 씬의 좌우 입력이 반대였던 것을 수정. 아이템 선택 중 마우스로 등급을 변환했을 때 설명이 전환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 가게 화면 정렬시 리스트에 표시된 액면가대로의 수치가 되도록 수정. 틸데의 요리 튜토리얼시 특정 동작을 했을 때 소프트 락이 걸리는 문제를 수정. 계단에 놓은 아이템을 줍지 못하던 문제를 수정. ver 0.22h/i (230121) mac판에 GateKeeper를 통과시키기 위한 .command 파일을 추가. 가게에서 재매입할 때 병이 없는 상태에서 물을 재매입할 수 있던(물이 어디에도 들어가지 않고 소실되던) 문제를 수정. 언덕에서 데스했을 때 노엘쨩이 발사되던 문제를 수정. 고슴도치 좌측 퍼즐 또는 대량의 아이템을 주울 때의 메모리 누수 문제를 수정. 벤치에 앉았을 때 치료된 상태이상이 메뉴에 남아있던 문제를 수정. 사다리에서 아래 발판으로 내려갈 수 없던 문제를 수정. 구속중에 지팡이를 떨어트리지 않던 문제를 수정. 게임오버시에 멋대로 열리는 보물 상자의 속도를 디폴트로 고속화. 게임 오버 후 특정 벤치로 복귀했을 때 지형을 아래로 뚫을 수 있던 문제를 수정. 움직이는 발판을 탄 채 벌레늪에 들어갔을 때 움직이는 발판의 접촉 판정이 소멸되던 문제를 수정. 노엘의 방에서 선반을 조사해 아이템 관리 화면을 띄운 후 아이템 화면 내에서 숏컷 등록을 할 수 없던 문제를 수정. 아이템 정리 화면에서 1행 이동한 뒤에 일일이 포커스가 스크롤 조정되던 문제를 수정, 그 외 아에템 화면 처리 고속화. 아이템 정리 화면에서 다른 화면을 클릭이 가능한 것에 의한 문제를 수정. 요리 스크롤이 너무 길 때의 표시를 수정. 그 외 몇몇 UI 문제를 수정. 귀가해 릴을 연 직후에 메뉴를 열면 취득한 아이템이 창고 내에 반영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 아이템 선택 중・마법 선택 중 사다리 승강이 가능하던 문제를 수정. 개수 0인 행이 남던 문제를 수정. 릴의 도안이 공란이 되던 문제를 수정. 곧게 서서 전격 트랩을 피할 수 있던 문제를 수정. (ver i)아이템 정리 중 마우스조작했을 때의 동작을 수정. ver 0.22g (230115) 벌레늪에 붙들렸을 때 버스트를 쏘던 문제를 수정. 벌레늪에 뛰어들고 복귀한 훼에 마력식물이 소실되던 문제를 수정. 영어판 텍스트의 누락 부분을 수정. 거점에 돌아가면 포란 Lv.1이 회복되던 문제를 수정. 높이 2매스 공간에서 버스트를 사용한 후 잘 착지하지 못하던 문제를 수정. 컨트롤러로 아이템을 주으려 하면 주으면서 점프해버리던 문제를 수정. 스킬 취득 직후에 메뉴를 열면 화면에 스킬 아이콘이 남아버리던 문제를 수정. 개구리에게 묻혀버린 채로 전투불능이 되면 개구리가 그것을 꺼내지 못하던 문제를 수정. 부서지는 벽에 사이클론이 맞지 않던 문제를 수정. ver 0.22f (230113) 벤치에서 찔꺽찔꺽하면서 버스트를 쓰던 문제를 수정. 퍼즐에서 가동 상자를 떨어트려 문 바로 앞에 배치했을 때의 문제를 수정. 잡화점 내의 이동(노엘 방 창문→부엌 등)의 메뉴를 '캔슬'로 해제 후 즉시 이벤트를 개시했을 때 소프트 락이 걸리는 문제를 수정. 인벤토리에서 보물 상자를 열 때 상자의 UI를 연다→캔슬→즉시 보물 상자를 열려고 한다면 보물 상자가 표시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 ver 0.22d (230107) 잡화점과 숲을 잇는 맵의 행선지 표시가 잘못되어있던 문제를 수정. 전류 트랩이 바닥에 배치되어있는 경우 연속으로 피해를 받는 정도를 하향조정. 전투중에 데이터 로드를 반복했을 경우 메모리 누수가 발생하던 문제를 수정. 게임 오버시의 카메라 이동 중 타이틀로 돌아가면 카메라의 줌 연출이 전환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 촉촉하게 범해진 후 벤치로 돌아온 후 벤치 앞에서 노엘쨩이 문질문질해서 흥분도를 0으로 만들었을 경우에도 벤치에 앉으면 문질문질하려고 하던 문제를 수정. 물속이나 가스 안에서 문질문질하기 시작하지 않도록 수정. 쾌락사빔을 버스트로 중단했을 때 무적시간이 반영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 메뉴의 맵을 연 위치에 의해 맵 우측까지 스크롤할 수 없던 문제를 수정. 퍼즐을 복원했을 때 상자가 올바르지 않은 위치로 워프하던 문제를 수정. 의도하지 않은 상자를 압출할 수 있던 문제를 수정. 샷건 등 백스텝이 있는 공격으로 모든 적을 공격했을 때 낙법으로 방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수정. 그래플 슈즈 사용시에 일반적인 바닥→통과 가능한 바닥으로 침입할 수 없던 문제를 수정. 영창시에 우측으로 영창한 마법을 좌측에 쏘려고 할 때 아이콘이 좌측에 나오도록 수정. 한쪽 인벤토리가 빈 상태에서 아이템 관리를 시작했을 때 빈 인벤토리에 포커스한 상태로 결정 버튼으 누르면 잘못된 윈도우가 나오던 문제를 수정. 공격+마법 버튼을 눌러 버스트를 사용할 때 아이콘이 나오도록 수정. 또한 피탄 혹은 구속중인지에 따라 버스트의 발동에 필요한 시간이 다른 사양이었지만 누르는 중에 슬로우 모션 연출을 추가해 어떤 경우에도 게임의 진행속도가 같아지도록 했습니다. tx3에 추가, tx_magic, tx_skill에 수정이 있습니다. ver 0.22c (230103) 목우 미사일의 패드가 열려있는 중에 공격하면 남은 미사일의 갯수만큼 자폭하도록 수정. 전투불능 등에 의해 일부 포즈에서 지팡이가 사라지는 문제를 수정. 보스가 소환한 잡몹이 보스 격파 후에도 잔존하거나 한번에 소환되는 문제를 수정. 보스의 이동 루틴을 수정. 위험도가 낮은 상태의 제2형태의 공격을 완화, 위험도가 높은 상태의 제1형태의 공격을 더욱 격렬하게 했습니다. 주인전에서 상부에 있는 촉수의 판정을 축소해 홀드 없는 사이클론으로도 이동하기 쉽도록 수정. 실드 배쉬나 마법 사용 후 등 일부 상태에서 점프・기어가기 입력으로 캔슬할 수 있도록 수정. 바람이 부는 장소에서 배치물이 슬로우 모션 연출중에 BTB하는 문제를 수정. 바람이 부는 장소에서 봄 등의 배치물이 벽을 뚫던 문제를 수정. 산성목 오르되브르 하부의 벤치에 게임 오버 후에 복귀하면 바닥을 뚫고 가시덤불에 찔려 2번 죽는 문제를 수정. ver 0.22b (230101) 영창 중 피격으로 인해 마력을 거의 잃지 않게 설정되어있던 문제를 수정. 구속중에 노엘쨩의 색이 이상하게 되던 문제를 수정. 보스가 위아래로 찌르는 공격을 구속공격으로 변경. 의도하지 않은 피격 판정의 접촉이 발생하던 문제를 수정. 보스를 쓰러트린 보상으로 일시적으로 인핸서 슬롯 2개를 거리 앞에 배치했습니다. 영어에서 'WalrossWalross'로 표시되던 문제를 수정. 보스의 드릴 공격을 받을 때 노엘이 '가버렷'이라고 말하지 않아서 수정. 보스의 가시덤불이 복수 겹쳐있을 때 연속히트하지 않도록 수정. 특정 조건에서 원래 맞지 않는 적에게의 공격판정에 자신이 접촉하던 문제를 수정. 퍼즐 맵에서 막혀버리던 문제를 수정. 오염체를 쓰러트렸을 때 이름이 없는 상자가 출현하는 문제를 수정. ※원래 표시되지 않는 상자가 출현했기에 나오지 않도록 수정했습니다. 이미 얻은 이름없는 상자가 있다면, 평소처럼 자유롭게 열어 아이템을 획득하세요. + 버전 0.21 ver 0.21r (221025) 모양이 얇은 움직이는 지형을 빠져나갈 수 있던 문제를 수정. 뱀의 AI를 조정. 지면에 숨어 계속 나오지 않는 문제, 노엘이 맞지 않는 위치에서 근접 공격을 계속할 수 있던 문제를 수정. 집에서 모험을 시작하자마자 '거점으로 돌아간다'를 선택하면 노엘의 방으로 돌아올 수 없던 문제를 수정. 뱀이 숨어있을 때 실드 이펙트가 유지되는 문제를 수정. 전류 트랩에 적이 걸리면 즉사하는 문제를 수정. ver 0.21q (221024) 영문판을 Wyrd씨 감수 원고로 변경. 타이틀 메뉴에서 '뉴 게임'을 선택했을 때 사운드가 울리지 않던 문제를 수정. 노엘이 벤치에 앉았을 때 아무것도 없는 곳에 앉던 문제를 수정. ver 0.21p (221023) 천장이 낮은 2매스 높이의 공간에서 회피할 수 있던 문제를 수정. 세이브 데이터를 선택할 때 섬네일을 불러오는 중 취소하면 에러가 발생하던 문제를 수정. 함정형 벌레늪의 끝에서 벌레에게 잡히지 않고 걸을 수 있던 문제를 수정. 전투 구역의 상부에서 뱀에게 그라운드 봄을 먹이면 봄이 워프하는 문제를 수정. 제작 중 만들 수 있는 상한보다 많은 양을 카운터에서 지정할 수 있고, 상한수를 넘긴 양을 지정하면 에러를 토해내던 문제를 수정. 오염체 침봉의 행동을 수정. 침봉의 드릴 공격을 실드 배쉬로 막을 때 날려지는 문제를 수정. 버스트 중 피해를 입을 수 있던 문제를 수정. 때떄로 캐릭터가 진동하는 문제를 수정. ver 0.21o (221020) 벤치에 앉았을 때 책의 문장이 표시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 상점의 UI에서 텍스트 박스의 표시 순서 문제를 수정. 오염체 슬라임이 갑자기 빅 점프하는 문제를 수정. 전투중 화면 가장자리에서 날려졌을 때 화면 밖으로 날아가는 문제를 수정. 마법 사용중/피격중에 아이템 커맨드 일람에서 '숏컷 등록'을 할 수 없던 문제를 수정. 좁은 맵에서 카메라가 진동하던 문제를 수정. 파티클 표시 시간을 단축하면 마커를 설정했을 때 일시적으로 보이지 않게 되던 문제를 수정. ver 0.21n(221007) 게임 기동 후 처음으로 게임패드를 사용할 때 DirectInput/XInput을 자동으로 변경하도록 수정. 마녀의 잡화점의 답파율이 100%가 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 ver 0.21m (221004) (l은 결번) 도구란의 상세 화면에서 요리 재료로써의 능력 표시가 잘못되어 있던 문제 수정. 요리 재료로써의 능력 표시를 x1xx%로 표시되어 있던 것을 +xx%로 통일. 전류선에 실드 배쉬를 사용할 경우 배쉬 이펙트가 연속으로 발생하는 문제 수정. 전투 에어리어 밖에서 마력식물을 꺾을 경우 붉은 마력이 나오는데, 이 사양이 전투 클리어 이후에도 일어나던 문제를 수정. 높은 위치에 있을 경우 슬라임이 쫓아오지 않게 되던 문제를 수정. 여우 전투 이후에 지면에 남은 화염에 판정이 사라지는 문제를 수정. 또, 지면의 화염을 실드로 가드할 수 없도록 변경. 적을 쓰러트렸을 때의 프리징 문제를 수정. 수직 동기화 옵션을 추가. 다만 FPS60이 아닌 모니터에서는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을지도…… 기다려 상태에서 자위행위중에 메뉴를 열 수 없던 문제를 수정. 릴을 열 때 C(타겟 변경)를 길게 눌러 빨리감기 할 수 있도록 수정. XInput/DirectInput 입력 변경을 구현. 일부 레시피 효과 문장이 표시되지 않았던 문제를 수정. 일부 레시피 효과의 문장을 수정. (effect_ser_fast) 버셧을 여러 개 사용했을 때 효과가 따로따로 적용되도록 수정. 혼란을 알기 쉽게 수정. ver 0.21k (221001) MP를 많이 가지고 있어 커다란 목우의 발소리가 시끄러운 문제 수정. 시계탑에서의 전투시 오염체 목우가 노엘의 장소에 따라 갑자기 멈추던 문제 수정. 여우의 에어리어에서 산성 지대를 빠져나가 고기가 열린 나무의 좌측에서 걸리던 문제를 수정. 벤치에서 재생되는 자위 이벤트가 예정되어있는 상태에서 벤치에 앉지 않고 세이브했을 경우 다음 기동시에 문답무용으로 자위 이벤트가 시작하는 문제 수정. 상태이상의 남은 시간에 윤곽선을 추가. 또한 남은 시간의 표시 위치가 아이콘과 어긋나는 문제를 수정. 몇몇 프리징 버그를 수정. 오염체 슬라임전에서 몇몇 연출을 수정. 어리석은 자와 전투시 플레이어의 마법임에도 불구하고 콰쾅!하는 적 마법의 소리가 울려퍼지던 문제를 수정. localization의 영어/일본어 이외의 디폴트 언어를 영어로 수정. 요리의 효과로 구속으로부터 빠져나오기 쉬운 정도가 0퍼센트가 되었을 때에도 구속에 약간 대응할 수 있도록 수정. ver 0.21j (220916) (i는 결번) 대상 영역 등 일부 프리즈의 원인이 되는 버그 수정. 오른쪽으로 기어가며 회피할 경우 컬링 노엘쨩이 되었던 문제를 수정. 벤치에서 게임을 개시해서 한 번도 착지하지 않고 벌레늪에 두 번 뛰어들면 스테이지 밖으로 워프하는 문제를 수정. 노엘쨩이 자위한 후 스탠딩 CG가 바뀌어 여운 제로였던 문제를 수정. 일부 맵에서 적이 벽에 파묻히던 문제 수정. ver 0.21h (220914) 프리즈 버그 일부 수정. 금이 간 부서지는벽(특정 위치에서 공격하는 것을 상정했던 것)을 의도하지 않은 위치에서 파괴할 수 있었던 문제 수정. ver 0.21g (220913) 처음의 전투가 시작되지 않는 문제 수정. 죄송합니다… ver 0.21f (220912-2) 낙오자에서 전투가 종료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 ver 0.21e (220912) 한국어, 간체 중문 B, 번체 중문 갱신. 같은 종류의 보물상자를 여러 개 가지고 돌아가 릴을 돌릴 때 각각 한 개만 열 수 있던 문제 수정. ver 0.21d (220911) 버스트 사용 후에 마력의 흡수가 잠기는 간격을 설정. (4초) 아이템 숏컷의 사용 방법으로 결정 버튼 입력을 추가. 아이템 숏컷으로 8방향을 입력한 후 중립으로 되돌려도 돌아오지 않던 문제 수정. 전투중 적이 화면 내에서 사라져도 전투가 종료되지 않던 문제를 (아마도) 수정. ver 0.21c (220910) 보물상자 릴을 여러 개 열 경우 UI에 흰 사각형이 표시되었기에 수정. '1행 버린다'의 동작을 수정(스택 가능 수가 8인 것을 10개 가지고 있을 때 실행할 경우 지금까지는 8개 버리던 것을 2개 버리도록 했습니다) 빠진 뒤 외부의 기믹으로 배수되었을 경우 체크 포인트로 돌아갈 수 없게 되던 문제를 수정. 한국어 페이탈 씬 문장의 행간을 조정. 페이탈 씬의 이동 커서가 계속 남는 문제를 수정. 구미호 왼쪽 벤치의 나이팅게일의 위치를 조정. 뱀(이쿠샤 구조 포인트) 우상단 퍼즐이 봄으로 억지로 풀리는 문제를 수정. 오토 세이브 비활성화 상태에서 벤치에 앉았을 경우, 게임 오버시의 리스폰 지점으로서 등록되지 않았던 문제를 수정. ver 0.21b (220909) 전체 경량화. 페이탈 씬 영어/한국어/번체 중문/간체 중문A, B 대응. 건전 모드 활성화 상태에서 페이탈 씬 재생시 Censore군이 지나치게 큰 문제를 수정. 건전 모드 활성화 상태에서 페이탈 씬을 스킵할 경우 유두가 보이는 문제를 수정. 페이탈 씬 도중에 언어를 변경해도 반영되지 않았던 문제를 수정. ver 0.21a (220908) 페이탈 씬 1개 추가. 적이 적을 처치할 경우 공격력이 상승하도록 수정. 오염체 침봉이 언덕이 있는 맵에서 상상할 수 없는 움직임을 보어던 문제를 수정. 벤치에 앉아도 상태이상이 남던 문제를 수정. 거점에 돌아왔을 때 상태이상을 즉시 회복하도록 수정. 이펙트 제한에 의해 여우가 바닥에 떨어트린 화염이 보이지 않는 문제를 수정. 코멧 다이브+더블 이베이드에 의한 의도치 않은 위치 에너지 획득을 수정. 바람이 불 때 기마궁사 등 움직이는 발판 위의 적의 움직임이 어긋나는 문제를 수정. 모험 개시 후 플레이 시간을 표시하도록 수정. 상태이상의 남은 시간을 알 수 있도록 수정. 나이팅게일/레비의 가게에서 아이템을 전부 구매했을 때 매각할 수 없게 되는 문제를 수정. 버스트중 마비 대미지를 받지 않도록 수정. 1280x720 이외의 사이즈에서 키 설정 편집 중 입력 필드가 표시되지 않는 문제 수정. 전기를 통해 노엘 쥬스를 영원히 회수할 수 있는 문제를 수정. + 버전 0.20 ver 0.20s (220528-2) 한국어, 번체 중문 갱신. ver0.20r의 타이틀 화면에서 ver0.20q로 표시되고 있었기에 수정. ver 0.20r (220528) 여우와 해면이 동시에 등장했을 때 프리즈가 발생하는 문제를 수정. 여우의 화구에 배쉬를 사용했을 때 연출이 반복되는 문제를 수정. Apple silicon에서 동작하는 macOS에서 게임을 기동할 수 없었던 문제를 수정. 코멧 다이브를 획득할 수 있는 맵에서 녹색 스위치를 누를 경우 갇히던 문제를 수정.노엘 바보. 침봉의 드릴 공격을 배쉬로 막을 수 있도록 수정. mp를 소진한 뱀이 동작을 멈추던 문제를 수정. ver 0.20q (220525) 번체 중문 B 수정. INBE의 초기화시의 처리를 수정. 노엘쨩이 더럽혀진 상태에서 세이브 한 후 로드할 때 다시 칠해지는 것에 혈액 묘사 감소가 반영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 ver 0.20p (220524) ver0.09에서 저장한 데이터에 레시피와 인핸서 슬롯 등이 가게에 입고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 번체 중문, 한국어 갱신. 화이트 애로우, 에너지 볼 마법이 슬로우 모션 이펙트 중 속도가 감소하지 않고 나가던 문제를 수정. 우천시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지면의 좌표가 어긋난 문제를 수정. 소재 나무에서 대량의 아이템이 나왔을 때 처리가 겹치지 않도록 수정. 나이팅게일의 상점 이용시에도 집의 창고에 있는 아이템의 수를 알 수 있도록 수정. 날씨가 바람인 경우 마법의 이동속도도 상승하도록 수정. 그 대신 바람이 불 때 적의 최대 출현 한도 보정을 -3 → -2 로 변경. 언덕에서 점프하면 점점 옆으로 이동하는 문제를 수정. 고슴도치 우측 퍼즐에서 체크포인트가 있는 부분까지 산이 침수하는 문제를 수정. 복수의 적에게 노엘이 구속당했을 때 새로운 적의 구속이 실패하는 문제를 수정. 자위 씬을 스킵하면 노엘 쥬스나 절정 카운트를 획득하지 못하는 문제를 수정. 나이팅게일 씨가 팔고있는 소재가 올바르지 않았기에 수정. 포란 중 UI 게이지 등 일부의 연출의 처리를 검토해 고속화. 스킬의 변경으로 HP, MP를 회복할 수 있던 문제를 수정. 래비가터의 표시 위치가 겹치는 문제를 수정. ver 0.20o (220523) ver0.09간체 중문 제작 멤버로부터 간체 중문가 도착했습니다!!! Thanks to @rolling_badger , @szsrkirby , @kokonoekyu , @Chiyuki34885962 , Phenix02 번체 중문 갱신. 실드 전개중 회피 입력을 받는 옵션을 추가. 약공격에 대한 표현을 통일. 시나리오 오탈자 수정. 해면을 폭풍공격했을 때의 효과음 볼륨을 낮추었습니다. 낙오자 전투 중 우측의 맵으로 밀려나는 문제를 수정. 침봉 오염체의 낙하공격 중 지팡이 패리나 실드 배시를 성공시키면 반사 연출이 연속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수정. 맵상에 마커를 배치할 수 없는 영역이 있던 문제를 수정. 오염체 격파시 최소한 금색 마나를 뿌리도록 수정. 하니와 부적 사용시 금색 마나의 회복량을 2배로 상향. 봄 설치 속도 고속화. 차지 슬롯 사용중 피해를 입어도 영창분의 마력을 잃지 않도록 수정. 통상 마술 영창중 차지 슬롯이 차지된다→홀드→영창 재개의 경우에 차지 슬롯이 소비되는 문제를 수정. 수신의 발동이 힘들던 문제 수정. 대량의 아이템이 벽에 가까운 소재 나무에서 획득되었을 때 소재가 벽에 끼는 문제를 수정. 혼란 Lv.2가 걸린 상태로 로드하면 프리즈하는 문제를 수정. 수면중에도 버스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수정. 졸도 상태이상 중 구속당했을 때 졸도가 해제되도록 수정. 실드 브레이크시 구속에서 빠져나오기 쉬운 정도를 개선. 화이트 애로우를 연사했을 경우 마력의 회수효율이 떨어지도록 수정. 라이프 보틀의 판매가를 수정. ver 0.20n (220521) 간체 중문 B Fansub 수록. Thanks to 哥哥我欧尼酱 한국어 업데이트. ver0.09의 데이터로 아이템이 가득찼을 경우 로드할 수 없던 문제를 수정. ver0.09에서 불러온 데이터에 현재 맵에 존재하는 벤치와 보물상자가 기재되던 문제를 수정. '비폭의 공허'에 발판을 추가해 난이도 완화. 적의 아우라의 불투명도를 강화해 밤에도 보기 쉽도록 수정. ver 0.20m (220520) 한국어, 번체 중문 미번역분 수정. 3일차까지 낮/저녁/밤을 선택해 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발 이후 전투를 하기 전까지는 밤에도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2일차에 출발하기 위해서는 3일차까지 생존 후 거점으로 귀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투 이후 한 번 세이브하지 않으면 나이팅게일, 래비의 상점의 재고 갱신이 실행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 영창 시작 입력 대기 시간을 대폭 상향했습니다. (회피중에 마법 키를 누를 때 회피 후 마법을 영창합니다.) 차지 슬롯을 소지한 데이터로 플레이할 때 차지 슬롯을 소지하지 않은 데이터를 로드했을 때 슬롯 UI가 남아있는 문제를 수정. 게임 도중 타이틀로 돌아간 후 게임을 재개하면 문자 텍스처가 파괴되는 문제를 수정. ver 0.20k (220519) 번체 중문 미번역 부분 일부 수정. 9개 이상 보물상자 릴을 획득할 수 있는 대신 상자를 열 때 8개가 될 때까지 버리도록 시스템을 수정했습니다. 사냥터 2곳을 왕복하며 위험도를 쉽게 올릴 수 있는 문제 수정. 맵상에 균사의 왕 좌측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표시되던 문제 수정. 움직이는 바닥에 끼었을 때 이탈할 수 있도록 수정. For Translaters few sentences are added to *_tx2.txt . ver 0.20j (220516) 번체 중문 추가 완료. Thanks to @zelda05151 오른쪽 벽에 달리기 버튼을 눌러 달리면 노엘이 스프린트하는 문제 수정. 적이 벽에 끼는 버그를 더욱 확실하게 수정. 강제 전투가 밤 이외에도 발생하고 있었기에 4일 이후로 한정했습니다. 집 앞 벤치의 나이팅게일 씨에게 말을 걸 때 위치에 따라 노엘이 떨어지는 문제 수정. 같은 날씨가 2연속으로 발생하던 문제 수정. 노엘 쥬스를 뿌려 날씨를 변경할 수 없도록 수정. 모험 5일차 이후로 적의 수를 늘리지 않는 대신 빠르게 리스폰하도록 수정. '암야의 장'의 2일차 이후 적의 양을 늘렸습니다. ver 0.20h (220515) 한국어 Fansub가 추가되었습니다! Thanks to @Cilloom 낙뢰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체가 동시에 등장할 수 있는 수의 상한을 설정했습니다. 2일 밤까지는 1체, 5일 밤까지는 2체, 이후로는 3체입니다. 3일차 이후로는 현재 모험에서 이미 격파한 장소에도 강습 판정이 발생하도록 수정. 도굴꾼에서 낙뢰가 발생할 경우 오염체가 바닥에 파묻히는 문제를 수정. 나이팅게일이 있는 맵에서 세이브할 경우 로드시에 등장하지 않는 문제를 수정. 버스트중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던 문제 수정. 졸도중 받은 구속공격의 래버 가챠 입력이 증가하지 않던 문제를 수정. 알을 잔뜩 품더라도 포란Lv2가 발생하지 않던 문제를 수정. 무한히 보물상자를 열 수 있던 문제를 수정. 옵션 항목이 모든 언어에서 'Enabled', 'Disabled'이었던 부분을 수정. 가게에서 거래할 때 아이템이 가득 찰 경우 경고가 나오도록 수정. 가게에서 거래할 때 등급이 다른 아이템이라도 노엘이 이미 가지고 있을 경우 열 우측에 아이콘이 나오도록 수정. 게임 도중 중문 등의 폰트가 변경되는 언어로 변경했을 때 이벤트 메시지가 변화하지 않던 문제를 수정. ver 0.20g (220514) 달리기 버튼 구현. 기본 키 매핑 조정. 노엘 쥬스, 에그의 등급이 노엘의 성적 감도 성장으로 상승하도록 수정. 여우가 있는 곳에 위에서 침입했을 경우 밤에 돌아갈 수 없는 문제가 있어 에어리어 추가. 이로인해 현재 100%였던 맵 답파율이 조금 감소합니다. 하니와 부적 사용시 회복 아이템 효과가 배가 되도록 수정. 하니와 사용중 대량으로 포란한 상태에서 하니와를 장착 해제했을 때 UI상의 알이 뚫고 나오던 문제를 수정. 하니와 사용시에는 회복약의 효과가 2배가 되도록 수정. 브로콜리의 특수 효과 문장이 보이지 않았기에 수정. 실금했을 때 데이터를 로드할 경우 노엘쨩이 요압으로 날아가던 문제를 수정. 아이템 정리시의 버그를 수정. 사이클론으로 벽에 반사된 후 마술을 사용하면 BTB 노엘쨩이 발생하는 문제를 수정. 낙하하며 결계를 통과하면 결계가 오프로 변하지 않던 문제, 결계로 들어가도 결계가 온으로 변하지 않던 문제를 수정. 봄으로는 부서지지 않고 슬라이딩으로만 부술 수 있던 바닥을 수정. 봄을 다수 배치해 자동으로 폭발할 때 폭풍이 위쪽으로 가도록 수정. 언덕에 떨어진 아이템을 줍기 힘든 문제를 수정. 피학 로그 설정에 사라지지 않는 메시지가 있던 문제를 수정. 레버 가챠시 시퀀스 입력의 경우 상하좌우 뿐인 QTE가 나오도록 수정. HP/MP 스킬을 바꿀 때 HP/MP가 변하지 않도록 수정. 배드 스테이터스가 있을 때에도 래버 가챠가 빠져나오기 쉽도록 수정(하니와 사용시에는 더욱 쉽게) 마술사가 마법을 사용한 뒤 피해를 입으면 예고선이 사라지는 문제를 수정. MP가 적을 때 버스트를 연발하면 상태이상 '졸도'가 부여되도록 수정. 적이 벽에 끼었을 때 전투 구역으로 돌아오도록 수정. 적이 날려졌을 때 복귀하지 않는 문제를 수정. 그라운드 봄이 치쿠와 블럭에 반응하는 문제 수정. 긴 지팡이를 장착했을 때 지팡이를 휘두르면 샷건 판정이 발생하지 않고 버섯의 가드를 관통하지 못하던 문제를 수정. 긴 지팡이가 아래쪽으로 늘어가는 플라시보 인핸서였던 문제를 수정. 같은 날씨가 복수 발생하던 문제를 수정. 마우스 사용시 요리 UI의 '~개 작성'에 포커스할 수 없던 문제를 수정. 전투 종료시 포란Lv2가 있어도 배란이 시작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 사이클론 슬래시의 초동시 천장 등에 명중 판정이 발생할 경우 이펙트가 사라지던 문제를 수정. 나이팅게일 씨의 방울을 버리면 방울을 다시 판매하도록 수정. 윈도우 사이즈를 변경할 수 있도록 수정. 아이템란이 가득 찬 상태에서 물을 입수했을 때 정상적으로 취득할 수 없는 문제를 수정. 세이브나 설정을 연 후 아이템 메뉴를 열면 설명란의 배치가 망가지는 문제를 수정. 아이템 설명에 표시되는 회복량과 실제 회복량이 1 다르던 문제를 수정. 패배시 즉시 로드할 경우 로드에 실패하던 문제를 수정. 일정 조건에서 화이트 애로우를 연사할 수 있던 문제를 수정. 리로드하면 래비/나이팅게일 씨의 가게 내용이 바뀌던 문제를 수정. 사냥터와 벤치가 같은 맵에 있을 때 사냥터에서 적을 쓰러뜨린 뒤 바로 세이브할 경우 리로드시에 없던 나이팅게일 씨가 등장하던 문제를 수정. 로그가 대량으로 출력될 때 메뉴를 열고 닫을 때 스택된 로그가 겹쳐 표시되던 문제를 수정. 버스트 발사시 안개를 날려버리도록 수정. 혼란이 풀렸을 때 이펙트 추가. 또, 혼란 중 구속당했을 때 풍선의 색을 바꾸도록 수정. 위험도 최대치를 160까지 연장. 같은 장소에서 날씨 가챠가 가능하던 문제를 수정. 거목 안의 야간 전투에서 타이틀이 표시되지 않는 부분이 있던 문제를 수정. For Translater tx_enemy Summoner_forest_wood_nightlake = Summoner_forest_nightlake Summoner__obtainable_dangerousness tx2 추가 SerTitle_burst_tired/ SerDesc_burst_tired tx_option 항목을 복수 추가. ver 0.20e (220509) 언어환경 버그를 더욱 수정. Fixed a bug that could occur in the region environments. 이쿠샤 구출 이벤트중 기다려 상태가 되어 찌걱거리기 시작했을 경우 이쿠샤쨩이 기다려주도록 수정. 리스폰시 카메라가 거칠어지던 문제를 수정. 처리 다소 고속화. 일부 환경에서 스탠딩 일러스트의 텍스처가 망가지던 문제를 수정. ver 0.20d (220508 19 00) 기동시 행업하는 문제 수정. 게임패드 모드로 기어가기 쉬어지도록 수정. ver 0.20c (220508) 프랑스어 OS에서 노엘쨩이 비정상적으로 크게 표시되는 등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를 아마도 수정. : (Maybe) fixed problems on a French OS (e.g. portrait of Noel-chan is displayed very large) : If you still have problems with ver 0.20c, please comment including your detailed language environment and OS! 80.21%에서 상자 회수율이 멈추던 문제를 수정. 키 설정의 라벨 입력 GUI가 Windows판에서 표시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 2일차에 처음으로 집에서 숲으로 나갔을 때 한 번 집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거점으로 돌아간다'가 언락되지 않는 문제를 수정. 이쿠샤 구출 후 집 앞 길의 바위가 자동으로 파괴되도록 수정. ※벌레 튜토리얼을 통과하거나 이쿠샤를 구출했거나 지팡이의 SOS 신호 이벤트를 본 후에 자동으로 파괴됩니다. '거점으로 돌아간다'를 선택했을 때에는 노엘의 방으로 돌아오도록 수정. 집의 좌하단 호수에서 세이브하면 진행 불가 세이브가 되는 문제를 수정. 현재 이쿠샤 구출 이후의 시나리오는 없지만, 잠정 목적지를 설정. 이쿠샤 구출지점에서 우상단에 있는 맵의 퍼즐을 이해하기 쉽도록 했습니다. 봄 폭파 효과의 표시 위치의 어긋남을 수정. 버섯 오염체(균사의 왕)이 벽에 끼지 않도록 수정. 또, 차지시 MP를 뿌리고 MP가 부족할 때에는 차지 시간이 늘어나도록 수정. 퍼센트 대미지로 계산되던 산/전류/끼임 피해를 스킬에 의한 HP의 보정치에 의해 비율이 감소하도록 수정. 오버차저로 마법을 사용했을 때 사이클론/코멧 다이브를 명중시켜도 UI가 갱신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 MP게이지의 균열이 심할 때 오버차저가 차지되기 쉽도록 수정. 가챠 입력이 x점멸하며 보이지 않던 문제를 수정. 메뉴 표시와 결정을 같은 키로 했을 경우 메뉴를 열기 전에 이벤트로 말을 거는 것 등이 우선시되던 문제를 수정. 레버 가챠로 좌측 탭 입력/우측 탭 입력이 나오지 않도록 수정. 키보드 사용시의 문제 수정. 가챠 회전 에러를 다소 수정. 다만 래버 가챠 표시가 사라질지도……. 사이클론 항아리 아저씨 노엘쨩은 재미있으니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까지 수정하지 않겠습니다. ver 0.20b (220506) 상인 씨가 가게에서 '이야기하는 자의 숲의 지도'를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가게 재고 교체가 발생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으므로 벤치 근처에 상인 씨가 있을 때에는 전투를 한 번 할 필요가 있습니다. 2일차 최초 회피 튜토리얼 플랫포밍을 완화했습니다. macOS판에서 INBE의 채색이 연하던 문제를 수정. :그에 따라 설정의 'UI 오염 표현 농도'를 일단 초기화하게 됩니다. 사냥터 '도그런'에서 적의 수가 많은 위험도에서 전투를 개시할 경우 적이 파묻히는 문제 수정. '포자가 흩날리는 곳'의 좌하단 벌레무리에 떨어지면 돌아올 수 없었던 문제 수정. 침봉의 돌진공격이 곧바로 종료되어 겉만 번드르르하던 문제 수정. 벤치에 앉을 때 의복을 수선하지 않는 설정이 기능하지 않던 문제를 수정. 로드했을 때 보물상자와 벤치 등의 아이콘이 좌상단에 모여있던 문제를 수정. 맵생의 사냥터가 세이브 데이터에 기록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 침봉 오염체가 바늘 돌출공격을 하는 중 쓰러트리면 프리즈하는 문제를 수정. 사냥터 '산에 침식된 고슴도치'의 상단 맵의 퍼즐에서 진행 불가 패턴이 발생하는 문제를 수정. 버섯 오염체의 안개 차지 시간을 90프레임에서 130프레임으로 변경(쓰러트리기 쉬워집니다). 더럽혀진 노엘쨩의 더럽혀진 그곳이 세이브, 로드 과정에서 위치가 어긋나는 문제를 수정. 사냥터 '산성목 오르되브르'에서 지형에 끼인 상태로 전투가 시작되던 문제를 수정. 사냥터 '산성목 오르되브르'에서 격파했을 때 버그가 발생해 지형 판정이 남던 문제를 수정.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76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월희 리메이크는, 말 그대로 월희의 리메이크다. 개요 월희의 리메이크. 2008년에 개발을 발표해서 2021년 8월 26에 전편이 발매했다. 뭐라 할 말 없는 개발기간을 자랑하면서도 2부작으로 나뉘었다. ●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기존 월희로 치면 월희 반월판 같은 것으로 알퀘이드 루트와 시엘 루트만 다룬다. ● 월희 -The other side of red garden- 토오노 가 루트를 다루며 사츠키 루트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예고편이 나왔다. 월희 리메이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개발 기간이 늘어지면서 호칭이 다양하게 불리는데 나스 키노코는 월희R이라 부른다.(*2) ■ 연출에 대해서. → 나스 키노코 曰, '마법사의 밤 정도의 퀄리티로 만들면 발매일이 몇 년은 연기될꺼야'.(*3)...... 고 하더니 진짜 마법사의 밤 수준을 목표로 만들어서 제작 기간이 엄청 늘어났다고 한다.(*4) → 이러한 스크립트 작업은 새로운 스크립터를 고용하려고 해도 사람이 없어서 못 구하고 있다 한다.(*5) → 여기서 연출을 더 파워업시키면 애니로 만들면 되잖아라는 소리가 나온다며 움직이는 대목음 움직이고 텍스트를 느긋히 읽어야 하는 부분은 얌전하게 만드는 걸 의식하고 있다. 화려하게 움직이게 만든 걸 퇴짜맞기도 했다. 주역은 텍스트니까 그걸 살리는 형태로 만들고 싶다 하며 텍스트가 머리에 안 들어오면 연출의 의미가 없다고도 한다.(*6) ■ 이번작에도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 코너가 있다. 올컴플리트하면 후편의 예고편을 보여주는데 전편이 외부에서 찾아온 자들과 전개된 지금을 이야기하는 전기 액션물이라면 후편은 내부에 깃든 자들과의 확집(確執), 과거를 이야기하는 전기 미스터리물이 된다 한다.(*7) ■ 스탭 중 のきつ가 유미즈카 사츠키를 무지 좋아한다 한다.(*8) ■ 이벤트 CG가 엄청 많은데 콘티 단계에서 절반 정도 줄인 결과라 한다.(*9) 스탠딩 CG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시나리오를 읽고 필요하다고 판단한 게 9할, 나머지는 타케우치가 감동해서 그런 1할이라 한다. 그렇게 예고 안 하고 투입된 CG를 써먹기 위해 신을 새로 제작하기도 했다.(*10) ■ 2021년 9월 기준으로 달의 뒷면 편은 준비 단계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지 않았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집중하고 있으니 올림픽 기다리는 기분으로 기다려달라 한다. 뒷면은 4개의 루트이며 시엘 루트같은 분량 폭주는 하고 싶지 않다 한다. 구작 시나리오를 베이스로 만든 리메이크의 프로토타입에 미발표였던 그녀의 루트가 포함되어 있었다 한다.(*11) ■ 개발을 PC 베이스로 했다지만 스팀판은 만약 낸다면 다언어 대응을 하고 싶은데 그냥 번역만 하는게 아니라 연출을 포함해서 조정하는 것을 할 여력이 없어 못 내겠다 한다. 영어랑 중국어 정도는 어떻게 될 지도 모르겠다 한다.(*12) ■ 나스 키노코가 그리는 테마는 10년 단위로 정해져 있는데 마법사의 밤부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월희 리메이크까지는 소비문화가 테마인 10년이다. 이것들이 2기라 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달의 뒷면 루트를 완주하는 게 선결문제고 그 다음엔 타입문 2기의 집대성적인 작품을 내고 싶다 한다. 그 다음인 3기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13) ■ 뜬금없지만 월희2를 낸다면 오픈월드 RPG로 내고 싶다 한다.(*14) ■ 프리퀄 격으로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가 나왔다. 달의 겉면이 발매된 후 뒷편을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만든다는 느낌이라 한다. 월희 리메이크의 시작으로부터 10일 정도 전 IF의 이야기로 리메이크에서 말하지 못한 것을 여기서 조금 다룬다는 느낌이다. 특기사항으로는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처럼 대전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전투 보이스가 싹 바뀐다.(*15) 프리퀄이므로 타타리도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도 안 나온다.(*16) 대신 초기 테스트용으로 쓰이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나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만든 경험에 따라 브레이크 안 밟고 마구 밟은 결과 엄청난 결과물이 되었다 한다.(*17) ■ 월희 리메이크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을 쓰기 위해 타인에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감수를 맡기고 글만 줄창 썼다 한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는 월희 리메이크를 썼고 2021년 1월부터는 2부 6장을 썼다. 이 덕에 2020년 9월부터 2021년 여름 이벤트 까지는 예외인 이매지너리 스크럼블 이벤트를 제외하면 나스의 감수가 없었다.(*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월희의 콜라보는 페이트와 월희의 세계가 이어질 일은 거의 없다며 콜라보 리스트에서 사실상 버림받은 상태다.(*19) 후에 월희 리메이크의 달의 겉면 편이 발매된 후에도 달의 뒷면 편이 발매하기 전 까지는 못 내겠다 한다.(*20) ■ PC판의 제작은 키리키리Z(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부터 씀)로 했으며 콘솔 이식판은 HuneX가 자체 개발한 엔진으로 했다 한다.(*21) 한편 HuneX는 월희 리메이크의 작업을 끝내자마자 마법사의 밤 콘솔 이식에 투입되었다.(*22) ■ 나스 키노코의 말로는 월희 리메이크가 차라면 마법사의 밤은 배라 한다.(*23) ■ 텍스트 량으로 비교하면 월희 리메이크가 마법사의 밤의 2.5배 정도다.(*24) ■ 월희 리메이크의 보이스가 애니메이션 테이스트라면 마법사의 밤 이식판은 영화같은 느낌으로 했다.(*25) 발매 전 시간 흐름에 따른 제작진의 코멘트 개발 발표로부터 장정 13년만에 나온 게임이라 시간 흐름에 따른 제작진의 코멘트가 가관이다. ■ 2008년 말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DVD 팜플렛에 수록된 일문일답에서 '사츠키 루트는 조금만 기다려' 라는 나스 키노코의 전언이 있었다.(*26) ■ 2010년 만우절 특집 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코하쿠가 '전자경비 좋구나. 하지만 리메이크되면 10년 전으로 되돌아가겠지' 라는 얘기를 한다.(*27) ■ 2012년 초에 잡지 인터뷰에서 타케우치 타카시 曰, '내년에는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라 말했다.(*28) ■ 2012년 타입문 10주년 이벤트에서 PV가 공개되었다. 캐릭터들 디자인이 일신되었다. PV의 마지막과 타입문 10주년 애니버서리 판타즘에 실린 일러스트 아래에 'to the next 10 years' 라 적혀 있다. 의도는 알 수 없다. ■ 2014년 1월 타케보우키에서 나스 키노코 曰, '구체적으로 일주일의 5일은 월희 리메이크, 2일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만드는 데 쓰고 있으니까 좀 더 기다려 줘......'. (*29) ■ 2014년 1월 타입문 에이스 VOL.9 에서 타케우치 타카시 曰, '캐릭터 디자인을 바꾼 건 단순히 다시 쓰는 것 이상의 정의를 품고 만들기 때문이다.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좀 더 기다려 줘.'(*30) ■ 2015년 7월 타입문 에이스 VOL.10 에서 겨우 다시 조명을 받았다. → 신생을 컨셉으로 하는데, 타케우치 타카시 말로는 기존 월희라는 작품을 했던 유저에게 새로 전한다는 느낌으로 신생 컨셉을 달았다 한다. 나스 키노코는 마법사의 밤을 게임화하던 것과 비슷하게 원본을 업그레이드 해서 익숙하면서도 새롭고, 아는 내용임에도 재밌다는 느낌을 주고 싶다 한다.(*31) → 배경 설정을 갈아엎었다. 미사키 시가 발전이 더딘 시골 느낌 나는 도시라면 새로운 배경 도쿄는 제대로 된 도화지라 도시괴담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다. 토오노 가가 어떻게 도쿄를 지배 하에 놓았는지를 다루면서 스케일이 좀 더 커졌다 한다.(*32) → 캐릭터 디자인은 원작의 이미지를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최근 풍 디자인으로 바꾸었다. 예를 들어 미니스커트에 머리 짧아진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동년배로 보이게 조정했다. 이는 기본적으로 알퀘이드가 가벼운 캐릭터라 2000년 대의 월희라면 그 월남치마로도 가벼운 분위기를 낼 수 있지만 이제 와서는 무리라 판단해 갈아 엎었다 한다. 시엘은 요즘 풍으로 바꾸다 보니 전체적으로 확 바뀌었다. 토오노 시키는 타케우치 타카시 말로는 스니커가 구두로 바뀐 느낌이며, 나스 키노코 말로는 시대를 감안해서 정신연령을 2세 정도 높였다 칸다. 토오노 저택의 인물들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격리된 이미지라 거의 바꾸지 않았다.(*33) → '월희에 선생님 캐릭터가 없다!' 는 느낌으로 신 캐릭터 노엘 선생을 추가했다. 한정된 공간에서 이야기를 펼치는 구작에 비해 세계를 넓히고자 했는데 그 부분의 상징적인 캐릭터라 한다. (*34) → 사도 27조의 설정이나 서열이나 그런 부분을 시대상에 맞춰 갈아 엎었다. 사실 갈아 엎은 건 월희 쪽이 먼저지만 스포라이트를 받아 온 작품이 페이트 시리즈라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한다.(*35) ■ 이후 언급조차 되지 않다가 겨우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완결 후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다. 어떻게든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완결 전에 내서 콜라보해 5성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같은거 넣고 싶다 한다.(*36) 사실 계획 상으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월희 리메이크를 동시기에 내서 서로 싱크로하도록 만들려고 했다. 제대로 됬었다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한창 비스트가 날뛸 적 월희 리메이크에서 비스트가 언급되고 애니메이션에서 아쳐(길가메쉬)가 인류악이란 단어를 꺼내는 로망 있는 상황이 될 터였으나 연기되어 말아먹었다.(*37) 남은 건 애니메이션 23화에서 나온 아쳐(길가메쉬)의 대사 뿐이다.(*38) ■ 뜬금없이 C92 오사카역 전광판이 월희를 소재로 만들어졌다. 담당자 말로는 올해 코미케 트렌드에 맞춰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C92에 월희 관련 기업 부스 굿즈는 존재하지 않았다. 영문을 알 수 없다.(*39) ■ 다빈치 2017년 12월호 인터뷰에서 나스 키노코가 월희에 대한 모티베이션은 계속 늘어나는데 다른 해야 할 게 있어서 못 낸다고 죄송하다 한다. 옆에서 우로부치 겐이 말하길 시엘의 전신화라던가 완성된 루트의 텍스트를 봤다거나 하며 뭔가 차례차례 준비가 진행되어가기는 한다고 한다.(*40) ■ 그 후 완전히 잊혀졌다가 2019년 9월자 패미통 인터뷰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공의 월희 캐릭터들에 대해 언급이 나왔다. 이 시공에서 월희의 등장인물들은 반 이상이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될 거라 한다. 다른 캐릭터들이 칼데아로 올 일은 없고 시엘과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설정이 바뀌어도 전투능력은 그대로라 콜라보로 내놓기 좋겠지만 페이트와 월희의 세계가 연결될 일은 거의 없다 한다.(*41) 그리고 해당 인터뷰는 2019년 10월 5일에 당시 실리지 않은 미공개 분량이 공개되었다. 여기서 나스에 따르면 월희 리메이크는 테스트 플레이가 진행중이라 한다.(*42) ■ 타입문이 스튜디오 BB를 만들었는데 디렉터 신노우 카즈야에 따르면 월희 리메이크는 타입문 본사에서 만드늕라 자기들은 관계 없다 한다.(*43) ■ 2020년 7월 페미통에 실린 일문일답에서 나스 키노코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이야기가 완결되면 흡혈귀 이야기를 쓰고 싶다고 했다.(*44) ■ 2020년 12월 31일 새해가 오기 몇 분 전 페이트 프로젝트 방송에서 제대로 된 PV와 발매일을 공개했다. 이걸 기습적으로 발표할 생각이었는지 월희 20주년 기념일인 12월 29일에는 별 이야기가 없었다. 발매일은 2021년 여름 예정이며 애니메이션 영상을 유포테이블이 맡고 성우 더빙이 있다. 무슨 이유인지 기존 성우진의 대부분이 다른 성우로 교체되었다.(*45) ■ 타입문 에이스 VOL.13(2021년 3월)에서 이것 저것 공개되었다. → 2021년 기준으로 10년 이상 전 사도 27조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졌다. 처음 27조를 만들었을 때는 이 정도면 톱 랭커급 강한 존재라 생각하고 짰던 것이 페이트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상대적으로 약해진지라 완전 리부트된 조도 있고 대체적으로 파워업했다 한다. 이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지금보다 작은 이야기가 되었을 거라 하며 아직 미회수된 떡밥 중 사도 27조가 연관된 것이 있다 한다. 덤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만들기 위해 월희 리메이크의 제작이 중단된 시기가 있었다 한다.(*46) 구체적으로는 FGO라는 만화책을 스태프 전원이 참여해 연재하는 동안 월희 리메이크라는 영화도 같이 만드는 느낌이었다 한다. FGO가 없었으면 더 빨리 완성했겠지만 FGO와 병행했기에 퀄리티에 집착할 수 있었다 한다.(*47) → 2020년 연말에 거의 완성했으며(PC판으로 낼 예정이 없으면서 제작 자체는 PC판으로 하고 이후 콘솔로 이식한다는 형태로 만들었다) 발매예정일이 2021년 8월 26일로 잡았기에 PV의 공개는 2~3월이 적당했지만 월희 20주년이 될 때 까지 팬들이 기다려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2020년 12월 31일 23시 55분 즈음 공개했다.(*48) 타케우치 타카시는 PV 답게 이것저것 정보를 공개할까 생각했으나 나스 키노코가 여기까지 기다려 준 팬들이라면 설명보다는 게임 영상와 작품 내용을 보여주는 쪽이 더 기뻐할 것 같다며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49) 도입부는 조용하고 차분하며 동인판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건 월희 리메이크라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리메이크 작품이기에 원전을 중요히 여기고 있다는 스탭들의 의사표시다.(*50) → 오프닝을 유포테이블이 맡은 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2장을 제작할 즈음이었다.(*51) 마법사의 밤은 게임 자체만으로 비주얼 요소가 완결된다고 보고 OP를 넣지 않았으나 월희 리메이크는 엔터메 성향이 강하니 분위기를 끌어올릴 필요도 있고 20년 동안 한결같이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로 OP 영상을 만들었다.(*52) → 동인판을 만들 적 2000년 전후의 전기작품은 일반인에게 어둠 속 존재나 사건이 보여지는 걸 피하는 관례가 있어 비교적 얌전한 뒷골목을 다루었으나 리메이크에 와서 배경이 교외에서 도심으로 옮겨졌고 2021년 작품이라면 막 터뜨려도 괜찮다고 여겨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감독들이 위장용으로 쓰던 가스폭발같은 사고로 처리되는 대규모 사건 중심이 되었다.(*53) → 월희 반월판처럼 분할발매가 되었는데 이는 루트 하나의 규모가 엄청 커져서 제자긱간과 플레이 시간이 거대화되어 그리 정했다. 알퀘이드 루트와 시엘 루트가 담긴 달의 겉면 장은 보이스 ON 기준으로 약 45시간 정도의 분량이며 알퀘이드 루트를 클리어해야 시엘 루트가 해금되는 구조다. 달의 뒷면 장은 죄송하지만 더 기다려달라 한다.(*54)(*55) → 여전히 배드엔딩과 데드엔딩은 잔뜩 있다. 비주얼 노벨로서의 연출력은 자신들이 만들 수 있는 하나의 도달점이었던 마법사의 밤을 기반으로 하나 월희는 방향성을 돌려 엔터메적으로 화려함에 집중했다. 사실 마법사의 밤에 쓰인 건 2021년에 와서 최신 기술이라 하기엔 낡은 것이 되었으나 그 낡은 방식으로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한다.(*56) → 타케우치 타카시는 몇 년 전 까지 PC판으로 만들 생각이었으나 나스 키노코가 요즘 시대에 더 진지하게 유저가 즐기게 하려면 최고의 환경인 콘솔로 내야 한다고 해서 PC판은 내지 않고 스위치와 PS4판으로 발매하게 되었다. 성적인 19금 묘사는 없으나 17분할 같은 걸 삭제하지 않고 넣었기에 18세 이상 대상인 Z지정으로 발매하게 되었다.(*57) 몇 년 전에는 어차피 다들 스마트폰 앱이 아니편 플레이 안하니까 어플로 낼까 하는 생각도 있었으나 스마트폰으로 하는 게임은 쉽게 내용을 까먹게 되는지라 느긋하게 대형 TV나 모니터로 즐겨달라며 콘솔로 내게 되었다.(*58) → 배경년도가 2010년대로 변경되었으며 이에 따라 90년대 말을 배경으로 하는 동인판과 윤리관이라던지가 시대에 맞게 수정되었고 토오노 시키는 동인판 시절 요소를 남겨두면서 이 시대라면 시키는 이리 대응한다는 형식으로 감정 상하폭이 바뀌었다.(*59) →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는 주인공은 가능한 평범한 디자인이 좋다고 여겨 그렇게 만들어 왔으나 이번에는 토오노 시키를 미형으로 바꾸었다.(*60)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만든 디자인이 누나 느낌이 줄어든 걸 나스 키노코가 그 비주얼에 맞추어 업데이트했다. 리메이크를 해 보면 동인판보다 젊지면 근본든 동인판과 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라 한다. 반대로 동인판에서 동갑 느낌이었던 시엘이 누나 느낌이 높아졌다. 토오노 아키하, 히스이, 코하쿠는 일본의 구화족 같은 느낌이라 큰 변화가 없다.(*61) → 성우진이 젊은 사람들로 싹 바뀌었는데 월희 리메이크가 앞으로 길게 이어지는 작품이 되도록 하고 싶다는 바람이 포함되었다 한다. 선정 기준은 캐릭터와 이미지가 맞는가와 각자의 목소리의 밸런스가 맞는가를 중시했다. 애니메이션과 달리 영상을 보며 녹음할 수 없으니 장면 째로 캐릭터의 표정을 전부 붙여둔 대본을 준비했다. 토오노 시키만큼은 표정 없는 대본으로 녹음할 수 밖에 없어서 담당역인 카네모토 료스케는 다른 배우들의 3배 정도 노력했다 한다.(*62) → 연출은 나스 키노코가 해 달라고 부탁하면 말한대로 해 주었다 한다. 결과적으로 스틸컷이나 스탠딩이 늘어났다. 마법사의 밤에서 연출 담당으로 츠쿠리모노지가 갈려나갔다면 월희 리메이크에서는 BLACK이 갈려나갔다. 회사의 규모 상 모든 장면을 스틸컷으로 처리할 수 없었기에 마법사의 밤때 했던 것 처럼 스탠딩 CG를 여러 각도나 배경에 배치하여 스틸컷스럽게 연출한 컷이 많다 한다.(*63) → 월희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음악 담당이었던 하가 케이타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쪽 작업으로 바쁜지라 감수로 빠지고 마법사의 밤을 맡은 후카사와가 음악 담당 메인을 맡았다. 동인판의 곡은 전부 보다 고퀄리티로 리메이크해서 넣었다. 이미지가 만들어지지 않고 시나리오만 있을 때 작업해서 시행착오가 많았다 한다.(*64) → 지금까지 나온 비주얼 노벨에서 나스 키노코가 한 일 중에는 기초 설계 연출 담당 감수, 곡의 리퀘스트 작성, 녹음현장 감수 등 전체를 총괄하는 것이 있었는데 이게 감독이나 다름없어 이번에는 크래딧에 감독으로 실렸다 한다. 보통 시나리오 라이터가 디렉터나 프로듀서의 설계에 따라 문장을 적는 것을 감안하면 월희 리메이크를 포함한 타입문의 비주얼 노벨은 연출, 스크립트, 음악, 그래픽 등의 스태프들이 나스 키노코의 작품을 완성시킨다는 느낌이라 한다.(*65) → 동인판의 원 문장은 거의 남아있지 않으며 동인판을 분해해서 낡은 파츠를 버리고 최신 파츠로 다시 만들었는데 막상 해 보니 전부 새로운 것인데도 다 알고 있는 거나 보고 싶던 것으로 되어있는 느낌이라 한다. 예를 들어 동인판 때와 변하지 않은 걸로 히로인의 대접이 있다. 히로인은 스토리의 핵심이며 사건 해결을 하면서도 연애에 게을리하지 않는다. 나스 키노코 본인이 직접 해 볼 때마다 각 루트의 히로인에게 빠졌다 한다.(*66) 발매 후 시간 흐름에 따른 제작진의 코멘트 ■ 주간 페미통 2021년 9월자에서 발매기념 인터뷰를 했다. → 오마케 코너로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을 이번에도 넣었는데 본래는 가정용 게이머를 겨냥한 작품이라 코어팬만 아는 드립 같은 걸 넣으면 품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안 넣으려 했다가 본편의 개발이 끝난 시점(2021년 1월 즈음)에서 동인기질이 있다는 소리를 듣더라도 오마케 코너가 마지막 추억의 리필이 된다면 중요한 조각이 된다며 재미만이 아닌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되는 제대로 된 코너로 만들었다 한다.(*67) → PC판을 콘솔로 이식하는 건 그린 그림을 다시 손그림으로 옮기는 것 같은 힘든 작업이었다 한다. 거기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아쉬운 부분에 손을 봐서 더 노가다가 들어갔다. PC판은 마지막 1년 정도는 세세한 부분을 계속 수정했기에 이식작업도 방대해졌다. 2019년 말에 알퀘이드 루트를 거의 완성했고 그 다음 이식판에서 PC판과 똑같은 동작의 재현을 위한 검증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마스터업한 다음에도 계속 조정을 해서 데이원 패치가 들어갔다.(*68) → 월희 리메이크의 실제 개발이 시작된 시기는 2012년 마법사의 밤을 발매한 후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가 원본 월희를 다시 플레이하고 마음에 걸리는 부분을 메모해서 합숙 가서 서로 매도한 다음이었다 한다. 메인 시나리오의 8할과 스탠딩 CG 작업 등은 다 된 시점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개발하게 되었고 2013년부터 작업이 중단되었고 2017년에 FGO의 작업이 안정되회자 다시 월희 리메이크의 개발을 재시동했다.(*69) → 마법사의 밤의 시나리오는 영화와 같은 3인칭이라서 주인공이 없는 장면과 분위기의 포현에 힘을 준 게임이고 그래서 1인칭인 월희보다 호화롭게 만들었다. 월희는 루트 분기가 있어 텍스트량과 일러스트 장수가 확 늘어나 같은 퀄리티를 추구하면 작업이 영원히 안 끝날 것인지라 이른 단계부터 토탈 퀄리티를 억제하면서 게임의 만족도를 높히는 방향으로 키를 잡았다. 하지만 파일럿판이 완성된 후 해 보니 마법사의 밤과 비교하게 되어 그래픽팀을 쥐어짰고 상정한 것보다 그래픽의 제작에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7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쪽 신규팬을 의식한 부분은 딱히 없다 한다.(*71) → 배경이 2010년대가 된 건 시나리오를 집필하던 게 그 시기였다는 이유도 있지만 기존 무대가 1999년이라 너무 낡아서 젊은 유저들에게 신작처럼 느껴지는 테마나 사회성이 부족해 오락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라 한다. 마법사의 밤은 버블 시대가 이야기의 테마라서 상관없지만 월희는 시대가 아닌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테마이므로 각 캐릭터의 테마를 지키는 동시에 세계의 업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한다. 단순히 현재의 기술로 만든 게 아닌 새로운 작품으로 제작했다는 감각이다.(*72) → 타케우치 타카시의 기존 캐릭터 디자인은 월희를 한 캐릭터들에게 다시 한 번 월희를 체험시키기 위해 원점에 돌아가 디자인을 구축했다 한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모티브로 삼은 모델을 현재의 내가 다시 그리면 이런 느낌일까 하는 접근으로 디자인을 고쳤다. 복장은 아무리 고쳐도 본래 알퀘이드 이미지에서 동떨어지는지라 이걸 알퀘이드의 개성이라 결론짓고 원래 디자인에서 크게 바꾸지 않고 명확하게 달라졌다고 알 수 있게 치마를 짧게 했다.(*73) 시엘은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업데이트된 설정에 따라 디자인을 이것 저것 바꾸어 총합적으로 새로운 시엘이 되었다고 한다.(*74) → 원본 월희가 캐릭터가 적어서 시나리오상 필요최저한의 캐릭터만 등장시켰으나 무대가 확장되었기에 더 넓은 세계의 이야기를 쓰고 싶어서 신캐릭터를 늘렸다.(*75) → 질보다 양이라는 느낌으로 스탠딩 CG를 엄청 늘렸다 한다.(*76) → 알퀘이드 루트는 원점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원본 월희의 포맷을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 그에 비해 시엘 루트는 게임의 기저에 깔린 부분과 시나리오 속의 키포인트만 같고 현재의 타입문이 할 수 있는 시도를 다 해 새로운 내용으로 만들었다. 요리로 치면 레시피 자체가 살짝 달라졌다.(*77) → 나스 키노코는 마법사의 밤 작업이 끝나고 월희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직전에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를 보고 월희의 리메이크를 하는 건 잘못된 게 아니라고 확신했다 한다. (*78) → 원작 팬들이 보고 싶어할만한 장면을 남기고 이제 와서 보면 필요 없어보이는 부분을 수정하는 식으로 만들었다.(*79) → 시나리오 분량은 보이스를 듣는 것 기준으로 60시간 정도다.(*80) → 성적인 묘사은 빼냈지만 원본의 잔혹한 부분을 살려서 CERO 레이팅이 18세 이상이 되었다. 나스 키노코의 말로는 앞면 말고 뒷면은 하나면 나와도 아웃이 될 것 같아 어찌 될지 알 수 없다 한다.(*81) → 멜티블러드 신작은 코어팬들을 위한 독자적인 버전업도 신경써서 리메이크의 포멧에 맞추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멜티블러드의 재래가 테마다.(*82) → 사사키 쇼넨의 멜티블러드 코믹스를 고평가하며 리메이크의 라이벌로 삼았다. PC판이 완성되었을 때 사사키에게 테스트 플레이를 부탁했고 대호평을 받았다 한다.(*83) → 엄청난 변경점이 하나 있다 한다.(*84) ■ 4Gamer에서 2021년 9월 인터뷰를 했다. → 인터뷰를 한 시점에서 24만장이 팔렸다. 나스 키노코는 1년 정도 걸려서 10만 장 팔릴 거라 생각했다 한다. 예상 외의 판매량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공헌이 크다고 생각했다 한다. 생각한 것 이상으로 비쥬얼 노벨과 연이 없는 신규 유저가 많았다 한다.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의 비율은 6 4로 기존 유저 쪽이 더 많다.(*85) → 월희 리메이크는 동인 작품인지라 많은 부분을 타협한 월희의 얄팍함을 폐기해 상업 작품 답게 만들고 싶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08년에 발표했을 적 타케우치 타카시의 캐릭터 리파인이 롼료되었고 나스 키노코의 플롯이 얼추 끝났다. 2009년에 마법사의 밤에 참가하지 않은 타케우치가 스탠딩 CG의 준비에 들어갔고 마법사의 밤 개발이 일단락난 2011년부터 사내 제작이 본격화 되었으며 2012년에 시엘 루트까지의 텍스트가 완성, 스탠딩 CG의 6할 정도가 갖춰졌다. 본격적으로 월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 게 2013년이고 2014년 연말 발매를 생각했다. 그 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오더가 들어와서 작업이 중단된다.(*86) FGO 작업을 2년 정도로 끝내고 월희의 그림 파트를 3~4년 내로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예상 외의 대흥행으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월희 리메이크는 실질적 동결 상태가 되었다. 나스랑 타케우치는 완전히 페이트 그랜드 오더로 넘어갔고 나머지 스탭들은 스크립트와 그림 준비를 하였다. 한숨 돌리는 용도로 그래픽 담당들을 FGO에 참가시키기도 했다.(*87) → 2017년 말에 자기 FGO 작업을 정리한 나스 키노코는 월희와 FGO의 작업을 병행하다 2020년 여름부터 월희에 집중했다. 실질적인 개발 시간은 라이터 일은 2년 정도, CG 음악 스크립트 보이스 녹음 이식 등은 5년 정도 걸렸다.(*88) → 배경년도가 2014년인 건 개발 시기에 맞추었다. 휴대전화가 사회의 인프라로 정착이 끝난 시대다. 지방 도시는 기존 월희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다루었으므로 이번엔 도심지를 무대로 삼자는 이유, 그리고 개인의 사건보다 사회의 사건을 그리는 편이 요즘 시대와 매치될 거라 생각해 배경이 도심지인 소우야시로 변경되었다.(*89) 관련 물건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달의 겉면 편 동봉) 월희통신R(달의 겉면 편 타입문 공식 판매점에서 구입 시 동봉)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23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헤센 로보 성별 둘 다 남성 헤센의 신장 , 체중 181cm 99kg (목 제외) 로보의 몸 길이 3m 이상 성우 타케우치 료타 속성 혼돈 악 페러미터 근력 A+, 내구 B+, 민첩 A+, 마력 E, 행운 D, 보구 B+ 소유한 보구 프릴렌 샤르프리히터 - 머나먼 자에게 내리는 참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A, 망각보정 B, 자기회복(마력) B 보유 특수능력 타천의 마 A+, 괴력 B, 죽음을 걸치는 자 A, 투명화 D-, 동물회화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어벤저 클래스로 헤센 로보가 있다. 인물 설명 시튼 동물기로 이름을 떨친 그 늑대왕 로보가 몸 길이 3m의 괴수화했고 거기에 헤센(영국 정부에게 고용되어 미국으로 건너간 독일 용병) 중 머리가 포탄에 날아간 이름 없는 자가 그 상태로 떠돈다는 슬리퍼 할로우가 합쳐졌다. 그 결과 헤센 로보라는 괴수 늑대를 탄 머리 없는 기수라는 기묘한 복수자가 탄생했다.(*2) 둘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은 없고 그저 헤센은 적을 베고 로보는 적을 먹어치운다. 로보는 헤센을 도구로 취급했지만 왠지 헤센은 치명상을 입어 둘 다 죽어 가자 기수의 임무인지 무기를 버리고 로보를 감쌌다.(*3)(*4) 본래라면 허구가 영령으로 성립하기 위해서는 캐스터(너서리 라임)처럼 그게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헤센과 로보는 그럴 자격이 없는 환령이라 불리는 존재다. 전혀 연관이 없는 둘이 2인 1조로 묶여 어떻게 서번트로 성립된 극히 특수한 케이스다.(*5)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1장의 배경인 신주쿠는 인리정초 적으로 분단되어 버린 세계인지라 공상이 성립하게 되었고, 비스트(게티아)의 수하였던 바알이 3000년간 연구한 끝에 환령과 환령의 융합, 영령에 환령을 이식하는 법을 개발한 덕이다.(*6)(*7) 헤센 쪽은 그냥 단순한 도시전설이며 주체가 되는 건 로보 쪽이다. 신화 속 환상종들은 인간을 싫어한다 해도 깔보며 멸시하는 정도지 증오해 잡아먹는 야만스러운 짓은 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환상종에 도달하지 못 했지만 이름 높고 지독할 정도로 인간을 증오해 마구 먹어치우는 늑대라는 점에서 타입문 세계관 적으로는 의의로 로보의 정체를 그럭저럭 파악해낼 만 하다.(*8) 로보의 소망은 고향인 아메리카로 돌아가는 것이나 물리적인 의미가 아닌 정신적인 의미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복수에 빠졌기에 고향을 잊어버린 지라 이루어질 수 없다.(*9) 투명인간의 환령은 영기수치 부족으로 자의식이 없고 헤센은 로보의 명령을 따르므로 실질적인 의사소통은 로보가 한다.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말 없이 마스터를 따르며 어벤저 클래스 답게 반영웅이라기 보다 복수자 그 자체의 존재방식을 가진다. 마스터 입장에서는 참을성 있게 접근하는 이외에 다룰 방법이 없다. 토라지면 투명화 해서 도망가 버린다.(*10) 로보가 칼데아의 소환에 응한 건 혹시라도 자신의 자식이 살아서 핏줄을 남겼을 경우를 생각해 그들이 사는 세계를 멸망에서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본래라면 인간은 물론 대다수의 서번트들을 인간 냄새 난다고 싫어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만은 지켜야 할 대상으로 인식한다.(*11) 캐스터(아나스타샤)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무슨 이유인지는 불명이지만 헤센이 잠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굉장한 수다쟁이다. 머리 없는 듀라한은 육구 없는 고양이 같은 존재라 투덜거리며 할로윈이 다가오면 캐스터(너서리 라임)이 양초 넣은 호박을 자기 목 위에 올려놓는 짓 좀 그만 하라 한다.(*1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1장에서 등장한다. 이 장은 추리물 성향을 갖고 있어 일정한 조건을 만족하지 못 하면 '신주쿠의 어벤저' 라는 호칭으로 등장해 진명은 물론 보구와 스킬명까지 불명인 상태로 표기된다. 그리고 초반에는 라이더 클래스였으며 한 번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패배한 후 환령을 추가로 이식하여 어벤저 클래스가 되었다.(*13) 정면 대결로 이길 수 없는 전투력과 압도적인 기동성으로 끝까지 물고 늘어지나 이런 저런 트랩을 건 끝에 간신히 격파한다. 로보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소환에 응한 이유를 알 수 없어서 랜서(엔키두)와 캐스터(너서리 라임)이 이것 저것 알아본다.(*14)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주역 중 하나로 나온다. 이에 대해서는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항목을 참조할 것. 2022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할로윈 특이점에 108명의 서번트가 필요해서 대량으로 레이시프트 할 적 3군으로 따라왔다. 큰 비중은 없고 소소하게 활약한다.(*15)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포리너(보이저), 얼터 에고(태세성군)랑 같이 일광욕한다.(*16)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잔 다르크 얼터가 와일드 헌트 테오도리크 얼터와 1대1로 마주했을 때(*17) 비장의 수단으로 선택한 것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그림자에 머무르는 검은 그림자에게 손을 박아넣고 칼데아의 어벤저(헤센 로보)와, 어벤저(고르곤)를 불러내는 것이었다.(*18) 검은 그림자가 고갈된 상태라 잔느 얼터가 자기 영기를 장작 삼아 지펴야 했다.(*19) 소환된 둘의 판데모니엄 케투스와 프릴렌 샤르프리히터가 썬더버드 열화판을 몰살시키고 와일드 헌트의 폭풍을 약화시킨다.(*20) 그리고 인간 복수자 잔 다르크, 마적 복수자 고르곤, 짐승 복수자 헤센 로보가 힘을 합쳐 공격하자 와일드 헌트는 목이 로보에게 물리고 몸은 석화의 마안으로 돌이 되며 마지막으로 잔느 얼터의 불꽃에 휘감겨 싱겁게 당해버렸다.(*21) 이후 로보와 고르곤은 알아서 퇴거하며, 이후의 내용은 하단의 어벤저의 마지막에 대한 목차를 참조할 것.(*22)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23)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24)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25)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26)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27)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28)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29)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30)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31)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32)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33)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34)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35)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36)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37)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38)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39)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40)(*41)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42)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43)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44)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45)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46)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47)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48)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49)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50)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51)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52)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53)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54)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55)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56)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57)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58)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59) 싸움이 벌어진다.(*60)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61)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62)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63)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64)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65)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66)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67),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68),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69)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70)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71)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72) 헤센 로보의 능력 라이더 클래스일 경우 영령에 도달하지 못 한 환령의 콤비지만 상당히 강력하다.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의 선의 부분, 세이버 얼터로는 이길 수 없다.(*73) 잔 다르크 얼터가 합류해 3인이 힘을 합쳐 겨우 치명상을 입힐 수 있었다.(*74) 강점은 시속 200km로 주파하는 기동성이다.(*75) 웰즈의 작품 투명인간의 환령을 추가로 이식하자 투명해지는 능력이 추가되었고 둘이 거의 완전하게 일체화했으며 생물로서의 껍질을 버렸다.(*76) 그리고 어벤저 클래스가 되었다. 이 상태는 이전 멤버에 캐스터(셜록 홈즈)까지 추가되고도 이길 수 없는 초월적인 괴물이다. 잔 다르크 얼터가 자폭하는 걸로 겨우 발을 묶어 도망칠 수 있었다.(*77) 소환된 배경인 신주쿠는 공상이 현실화되는 세계이기에 다른 곳에서 소환될 적 보다 생전 에피소드에서 비롯된 약점이 강력하게 적용되어 거의 개념무장 수준이 되었다. 아내인 흰 늑대 블랑카를 미끼로 쓴 함정에 빠져 잡힌 로보이기에 함정에 걸리면 매우 약해진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시튼의 기록에서 로보는 블랑카를 함정으로 쓴 것을 제외하면 모조리 피해냈기에 통상의 함정은 통하지 않는다. 작중에서는 세이버 얼터가 애완용으로 키우던 하얀 개 카바스 2세를 미끼로 써서 트랩에 걸리게 하여 약체화시키고 때려 잡았다.(*78) ■ 환령 융합이 정식 기록으로 남아 서번트로 불릴 경우의 스킬에 대해서. → 어벤저로서의 스킬은 모두 인간을 대상으로 한다. 복수자 랭크A는 뭐든 간에 인간을 섬멸하며(*79) 망각보정 랭크 B는 인류사에 작게 새겨진 흉한 상처리는 의미가 되며(*80) 자기회복(마력)은 랭크 B는 인간이 만든 세계에 존재하는 한 계속 먹이를 사냥한다는 의미가 된다.(*81) → 투명인간의 환령 융합으로 언은 스킬 투명화 랭크 D-는 본래는 랭크가 낮아 별 쓸모가 없는 게 정상이지만 헤센 로보의 경우 본래 존재력이 높아 상대가 근처에 뭔가 있다는 건 알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좌표에 존재하는지 읽을 수 없도록 만들어 낮은 랭크가 이득이 되었다. 투명인간 소설의 내용대로 이 능력을 가진 자는 흉폭해지지만 헤센 로보는 기본적으로 흉폭하니 실질적인 영향은 없다.(*82) →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마가 지니는 스킬 타천의 마 A+를 지녔다. 방어력을 향상시키고 상태이상 내성을 가지는 정도의 효과가 있으며 선천적 마가 지닌 천성의 마보다 성능이 조금 떨어진다.(*83) → 마수의 특성을 지녔으니 괴력 랭크 B를 지녔다.(*84) → 투명인간 환령 융합이 완료된 헤센 로보는 헤센이 듀라한에 준하는 괴물로 변질되었고 거기에 로보의 복수심이 섞여 적을 공격하는 구체적인 외장을 손에 얻는다. 이를 스킬 죽음을 걸치는 자 랭크 A로 친다.(*85) → 동물회화는 로보가 동물이니 랭크 A로 취급되며 인간을 제외한 자신보다 격이 낮은 생물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86) ■ 보구 프릴렌 샤르프리히터는 헤센과 로보의 복수심이 형태를 이룬 분노의 단죄다. 인과역전 정도의 성능은 없지만 레인지 내에서 미묘하게 세계의 편차를 더하는 것으로 보다 상대의 목을 자르기 쉬운 상황을 만들어낸 후 일격에 목을 날린다.(*87) ■ 헤센은 앞이 보이지 않아 직감으로 싸운다.(*88) ■ 벽을 타고 달릴 수 있어 실내전에서도 어느 정도 활약할 수 있지만 기본은 야외전이다.(*89) 이외, 헤센 로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원본 로보는 네로 카오스가 신체에 666개의 짐승 인자를 생성할 적 수집품으로 포획해서 당장에라도 불러낼 수 있다.(*90) ■ 생전의 기억이 떠오른다며 결코 고기를 먹지 않는다. 대신 늑대에게 독이라 할 수 있는 초콜릿을 태워서 그 냄새를 즐긴다. 그 냄새는 로보에게 있어 완전 미지의 것이라 아무 것도 상기시키지 않아 복수심을 가라앉혀 기분이 좋아진다. 2018년 발렌타인 데이에 그렇게 초콜릿을 줘서 쓰니 답례로 등에 태우고 질주했다.(*91)(*92) ■ 칼데아에 소환되면 다른 탈것 동물들에게도 모습을 잘 보이지 않는다. 절분 이벤트에서 탑승물 전용 온천탕이 생겨서 그나마 만나게 되었다. 덤으로 헤센도 타고 와서 족욕 하는 느낌으로 담그고 있다.(*93) ■ 로보는 이미 늑대로 부를 수 없는 존재가 되었기에 늑대라면 마수도 길들일 수 있는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도 난색을 표했다.(*94) ■ 팔견전 이벤트에서 자주 화를 냈는데 이는 견사들의 취급이 너무하다는 항의였다.(*95)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의 인격 중 하나인 오미치는 팔견사 중 소스케를 통해서 인간의 말을 안 하는 어벤저(헤센 로보)의 말을 어렴풋이 알아들을 수 있다.(*96) ■ 로보는 알콜과 술 냄새를 싫어한다. 못 마시는 건 아니다. 헤센은 애초에 술을 어디로 먹을 수 있긴 한가 불명확하다.(*97)(*98)(*99)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자기 몸을 빌려줬더만 바알이 이런 계산불능의 키메라를 만들어 버린 것을 보고 칼데아에 소환되면 절라 위험하다며 거리를 두고 있다.(*100) → 인간은 다 싫어하지만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를 비롯한 어벤저들에게는 같은 복수자로서 그들의 복수에 연민이라는 씨앗의 사명감을 느낀다.(*101) → 기사 계 서번트들은 머리를 잃고도 싸우는 헤센에게 동정을 품는다던가 경의를 품든다던가 한다.(*102) → 인간은 물론 그 인간의 신앙의 대상인 신령도 싫어하지만 완전히 인간이 아닌 서번트에게는 경계를 늦춘다. 오니는 다른 의미로 경계한다. 아무튼 캐스터(너서리 라임), 랜서(엔키두), 엍러 에고(메카 에리쨩), 포리너(보이저), 얼터 에고(태세성군)에게는 독기 빠진 늑대처럼 대한다.(*103)(*104) → 생전 경험 때문에 인간을 싫어하는 캐스터(아나스타샤)는 인간이 아닌 어벤저(헤센 로보)와 상성이 좋다.(*105)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로보가 인간을 향한 복수심만으로 물든 게 딱하지만 그 증오가 그의 긍지니 동정은 안 하고 세계의 종말꺄지 증오가 계속되길 바래 준다.(*106) → 어쌔신(슈텐도지)는 생전 자주 산에서 늑대를 타고 다녔다며 어벤저(헤센 로보)를 마음에 들어한다. 로보가 술을 싫어하는 걸 보고 이건 이거대로 즐겁다 한다.(*107) → 프리텐더(바반 시)는 헤센 로보를 보면 분노는 그리 오래 지속되는 게 아닌데 그 모습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기억을 태우고 있는 건가 한다.(*10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4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Acht(8번)……! Sieben(7번)……! Sechs(6번) Ein Fluß,ein Halt(겨울 강)……! - 토오사카 린이 캐스터(메데이아)의 고속신언을 상쇄할 적 쓴 영창들. 효과는 알 수 없다. Funf(5번), Drei(3번), Vier(4번)……! Der Riese(종국). und brennt das(불꽃의 검) ein Ende(상승)──! - 토오사카 린이 상승을 겹처 걸어 코토미네 교회를 붕괴시킬 만한 위력의 마탄을 쓸 적의 영창. Neun(9번), Acht(8번), Sieben(7번)────! Stil, schießt(전 재산 투입) Beschießen ErschieSsung────!(적의 모습,한 조각 먼지 하나도 남김 없이……!) - 토오사카 린의 얼음 마력탄 영창. Schuss schiet Beschuss Erschliesung! - 토오사카 린의 커팅・세븐컬러즈 영창. Intensive Einascherung(나의 적의 화장은 가혹하리니) -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불꽃 보석 마술 영창. 보석 마술은 보석을 가공해 마술예장으로 만들어 필요할 때 사용하는 마술의 하나다. 보통은 그냥 보석, 혹은 광석이라 부른다. 시계탑의 12학부 중에서 4번 학부가 광석과다. (*2) 설립 가문이자 초대 로드는 키슈아다. 4차 성배전쟁 즈음까지는 엘멜로이가 소유했으나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저승행하면서 소유권을 상실했고(*3)(*4) 지금은 시계탑 중립 파벌의 수장 아스테아의 손에 있다. 메르아스테아는 본래 갖고 있던 고고학(아스테아)까지 합쳐 두 학과를 지닌 가문이 되었다.(*5) 이는 20세기에 와서 금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금을 확보하기 위해 아스테아의 로드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결정한 일인데 이 때문에 바르토멜로이에게 찍혔다. 표면적으로 아스테아는 중립주의의 탑이지만 최약에 가까운 11과라 그냥 입장상일 뿐이라 이 틈에 입장을 확립하려 한다.(*6) 한편 보석과를 잃고 빚더미에 오른 엘멜로이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로드의 한 사람으로서 왠만한 마술사들보다 더 큰 자산을 움직일 수 있고 산하의 어용 보석상들도 남아 있다.(*7) 그렇...다는데, 백만 유로는 반번에 융통할 수 없다 한다. 다른 로드라면 그리 어렵지 않은 액수지만 2세는 제대로 된 군주가 아니라서 그렇다 한다.(*8) 기원과 이모저모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9)에 따르면 보석 마술의 시조는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다. 광석에 마력을 채우고 안정시켜 이것을 갖가지 생활과 문명보조에 쓴다. 만약 지구가 신대가 안 끝나고 그대로 갔으면 보석만으로 로켓을 날렸을 지도 모른다.(*10) 젤렛치의 또 다른 능력인 제2마법을 통한 평행세계 이동법은 다른 시간축의 지구에 있는 보석으로 전이한다. A세계에서 B세계로 이동한다면 B세계에 있던 보석이 젤렛치의 모양으로 변할 때 까지 모인 후 거기에 젤렛치의 혼이 전이한다. 그럼 보석 골렘이 젤렛치로 변신하고 A세계의 젤렛치는 보석더미로 돌아간다. 광석, 보석이 존재하는 세계면 어디든 이동 가능하나 혼은 하나 뿐이라 동시에 활동할 수 없다. 본래는 맨몸으로 전이했지만 이러저러한 끝에 이 방식이 가장 편하다는 이유로 자리잡았다. 이 이동법이 약간의 시간오차가 생겨서 시간이동도 조금 가능하다.(*11) 보석 마술의 사용법 ■ 보석은 내부에 술사의 염과 마력을 보관하기 쉽기에, 이 특징을 살려 보석을 『마력 탱크』로써 사용할 수 있다. (*12) 본래 마력은 술사의 몸 외에는 모으기 힘들며 몸 밖으로 나가면 기화한다. 통상의 마술 역시 순간적인 것이다. 이를 극복하고 저장하기 위해, 유동이라는 마술 특성을 활용해 마력을 보석 내에서 영속적인 유동시키는 것이 보석 마술의 마력 저장 원리다.(*13)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처음 등장한 보석의 사용법이 이거라 보석 마술 하면 이거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보석 마술은 흔히 말하는 인류 역사의 시작인 4대 문명이 일어났을 적 발생한 보석환상에 기인한다. 오히려 마력을 보석에 저장하는 방식은 이레귤러에 가깝다. 에델펠트의 기술을 기준으로 보석에 피나 체액으로 마력을 넣고 마력 그 자체의 유동의 매체로 쓰는 건 통상의 보석 마술이 아닌 특수한 룬에 가깝다. 현대에 와서 쇠퇴한 마술 계통인 룬에 보석을 넣은 것으로 새로운 길을 열은 것이다. 에델펠트의 영창이 영어인 것도 이에 기인한다.(*14) 토오사카 린에 따르면 일종의 이레귤러인 자기네 토오사카 식 제조법은 몇 달, 몇 년에 걸쳐 마력을 넣고 적응시키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에델펠트 식으로 만들면 그 과정을 싹 생략할 수 있다 한다.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쓰는 보석은 절반이 이 쪽이 메인이며, 린도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좋은 보석을 구하자 시간이 없어서 이 방식으로 순식간에 보석을 가공한다. 그러면서 고급 보석일수록 이 방식이 효율적이라며 자본주의가 마술 그 자체라며 화낸다.(*15) ■ 작중에서 딱히 활용법은 나오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보석은 상념을 쌓기 쉬운 일종의 필드, 흐름을 멈추는 감옥이라 상념을 저장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다.(*16) ■ 이론상으로는 타인의 의식을 전이로 보석에 옮기고 상념 저장 기능으로 가두어 버릴 수 있다. 다만 타인을 대상으로 하는 전이는 불안전한지라 별 의미는 없다.(*17) ■ 점성술 비슷하게 특정 영역에 조응하는 보석들을 회전시켜 그 반응을 보고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파악할 수 있다.(*18) ■ 일반적으로 선천적으로 마안을 갖고 있지 않아 눈을 인공 마안으로 교체하는 건 극히 간이적인 것이나 열화품만 가능하며 그나마도 상당한 고가에 이식 실패 확률도 존재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눈을 적출하고 빈 구멍에 보석으로 만든 마안을 박는 기술이 만들어졌다. 생체 안구를 대가로 삼는다는 개념과 보석이어야 가능한 마술적 속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합쳐져 한정적이지만 노블컬러의 재현이 가능하다.(*19)(*20) 다만 보석을 눈에 이식하는 것은 힘들며 몸이 보석을 거부한다. 이베트 L. 레이먼의 가문은 몇 대에 걸친 육체개조에 의해 보석의 원활한 이식이 가능해졌고 거절반응도 어느 정도 억눌렀다. 어떻게 보면 레일 체펠린보다 더 희귀한 사례이며 이베트는 그 레일 체펠린에 보다 많은 마안을 관찰해 모방하려고 단골처럼 들른다.(*21) ■ 땅의 마술 속성으로 보석에서 필요한 속성을 끌어내 마술에 적용하는 기술이 있다. 이 기술은 진짜 특별한 것이라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고고학과 아스테아의 로드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보석 학과의 학과장 자리도 차지할 수 있게 해 주었다.(*22) 마력을 저장한 보석을 사용하는 기술에 대해서 마력을 저장한 보석의 활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 보석 내의 마력을 부스트삼아 술사의 마술을 보조해주는 기능 이 활용법은 '보조무장형 마술예장'으로 구분된다.(*23) 일종의 마력이 담긴 배터리. 보석에 마력을 저장해 두면 마술사 체내의 마력과는 별개로 여분의 마력을 어느 때나 공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4) 마력탄으로 사용하는 보석과는 달리 보석 내부의 마력을 다 사용해도 보석이 파괴되지 않는다. (*25) ■ 보석을 일회성의 강력한 마탄으로 사용하는 기능 이 활용법은 '한정무장형 마술예장'으로 구분된다.(*26) 땅속에 묻혀서 오랜 세월을 보낸 보석은 내부에 자연령이 깃들어 특수한 속성을 띄게 된다. 이러한 보석은 내부의 마력을 해방해 집어던지는 것으로 간이적인 마술각인이 되어 별도의 영창 없이 보석의 속성과 관련된 마술이 작동하는 일종의 마력탄이 된다.(*27) 강력한 마력을 담은 최상급 보석을 마력탄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캐스터의 고속신언과 비슷한 규모와 발동속도를 지니는 대마술을 행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28) 단, 마력탄으로 사용한 보석은 그 즉시 가루로 변해버린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보석 마술은 돈이 무시무시하게 지출되는 마술로 분류되며, 보석 마술을 특기로 하는 토오사카 가의 당주는 차기 당주가 되는 것이 확실시 되면서 부터 보석을 사 모을 돈을 구하기 위해서 가문의 자금을 관리하는 법을 배운다.(*29) ■ 보석의 속성 보석을 마탄탄으로 쓰면 그 마술은 보석의 속성에 좌우된다. 알려진 보석의 속성은 다음과 같다. → 풍주(風呪)(*30), 해주(解呪)(*31) - 토파즈 → 중압, 속박(*32) - 흑요석 작중에서 등장하는 보석 마술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점 토오사카 린의 비장의 보석을 쓴 마력탄 → 토파즈를 보석탄으로 사용한 풍주 집 한 체를 흔적도 없이 날려버릴 위력이나 대마력 A 앞에서 무효화 되었다.(*33) → 보석 중 3개를 사용한 무수한 얼음의 비와 거대한 3개의 얼음창 세 얼음창은 각각 발사된 후로도 가속하여 갓 핸드를 꿰어버릴 정도의 위력을 낸다. 명중한 부위는 동결되어 버서커(헤라클레스)의 힘으로도 얼어붙은 부위를 쉽게 풀지 못 했다.(*34) → 보석 중 4개를 사용한 광탄 버서커(헤라클레스)의 머리에 직격해 머리를 날려버리고 갓 핸드를 1회 깎았다.(*35) ■ 상승과 겹쳐서 사용하는 보석 마술 첫 등장은 토오사카 린이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고속신언을 쓰는 캐스터(메데이아)에게 대항할 적에 쓴 것이다. 보석 마술에 상승을 거는 건 금주(禁呪)로 분류되는 마술이나 토오사카 린 정도의 기량이면 다룰 수 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 린의 경우 이것으로 대략 순수한 위력만이라면 현대의 마술사로서 최고 클래스의 공격을 할 수 있다. 대충 버서커(헤라클레스)의 갓 핸드도 한 번은 죽일 수 있다 한다.(*36) 한편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 보석에 상승을 걸어 강화를 발동해 플라잉 니킥을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의 목에 명중시켜 잠깐이나마 제압하는데(*37) 이건 루비아의 몸에 무리가 가는 사용법이었다 한다. 이렇게 무리해서 몸이 망가졌을 경우 몸을 다시 회복시키는 과정은 마술사의 기본이자 의무라 한다.(*38) ■ 소생 토오사카의 펜던트의 힘을 빌려 린이 쓴 것이다. (*39) 자세한 내용은 소생, 토오사카의 펜던트 항목을 참조할 것. ■ 보석으로 만든 사역마 린과 토키오미가 사용한다. 린의 것은 자수정으로 만든 올빼미로, 캐스터(메데이아)가 잘 만들었다 인정할 정도의 감시역으로 뛰어난 작품이다.(*40) ■ 보석으로 만든 팩시밀리 현대문명을 천시하는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사용한다(1) (*41) ■ 보석으로 만든 축음기 같은 통신기 현대문명을 천시하는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사용한다(2)(*42) ■ 보석으로 만든 작은 통신기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사용하는 넥타이핀에 달린 보석은 플랫 에스칼도스가 개발한 마술 통신기다. 주변 사람들의 목소리도 전달한다.(*43) ■ 루비가 박힌 지팡이(마술예장) 토키오미가 사용한다(3)(*44) 끝에 박힌 루비에는 그가 오랜 세월 저축한 마력이 담겨 있다.(*45) ■ 에델펠트의 만화경 에델펠트의 비술인 마술식이다.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사용한다. 주변에 뿌려 둔 보석이 부유해서 광채를 발하며 마력의 소용돌이를 그리다 보석과 루비아의 마력이 루비아의 손 끝에 압축되어 만화경처럼 빛나는 마탄을 쏜다.(*46)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 토오사카 린의 봉인의 가시 루비와 사파이어가 두 색의 가시가 되어 상대를 에워싼다. 대 물리, 대 마력 쌍방 구속 효과가 있으며 사파이어의 가시가 구속한 적의 마력을 쥐어짜낸 후 그 마력을 루비의 구속 술식에 쓴다. 상대의 마력으로 무력화시키기에 자신보다 강한 마술사에게도 유효하다.(*47)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 토오사카 린의 돌고 도는 다섯 별 린이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하룻밤만에 배워서 바로 강해지는 방법이 없냐고 요청했는데 터무니없는 이야기지만 2세는 방법이 있다며 가르쳐준다.(*48) 일단 투영으로 의사보석을 찍어낸다. 투영으로 만들었음에도 생성된 의사보석은 평범하게 보석 마술을 구사할 품질을 갖고 있다. 여기에 투영의 퀄리티를 의도적으로 낮추어 1초만 지속 가능한, 돌려 말하면 통상 투영의 1/100 정도의 마력만 소모하는 걸로 실전에서 소모품으로 써먹을 보석을 마구 양산해낸다.(*49) 그 다음에는 자신의 마술 속성이 오대원소이며 마술 특성이 전환임을 활용해 자기 눈 앞에 다섯 속성을 띄워두고 상대의 마력 패턴을 분석해 알아서 상대의 역상성인 공격이 나가는 술식을 구축했다. 하나부터 마술식을 짜올리는 게 아니라 이미 거기에 있는 마술식에 마력(빛)을 통과시킨다. 결과적으로 린의 영창이 시작했을 때 린의 마술은 자아져 있다. 영창을 하는 건 마술을 발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발동시킨 마술을 개시함으로서 의사보석의 상태를 노멀로 되돌리는 것이다. 최초 상대의 마술을 해석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그것만 끝나면 상성으로 무조건 우위에 서는 늦게 내는 가위바위보 비슷한 것이다. 마술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는 약점이 있는데 그건 투영으로 찍어낸 의사 보석의 물량으로 커버 가능하다. '돌고 도는 다섯 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50)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시점에서는 커팅 세븐 컬러즈와 동시 사용해 광선으로 상대의 눈을 속이고 이것을 발동시키려 했다.(*51) 이 기술의 약점은 일단 영창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창이 완성만 되면 물리구성 그 자체를 해체하는 것도 간단하나 드리스 루센드라의 거귀의 장악이란 비오는 변형 완료까지 1초 미만의 시간이 필요한지라 영창을 할 틈을 주지 않았다. 그리고 구축된 마술에 대해서는 무적이지만 세계와 이어진 현실이라는 사상, 영속적인 특수한 투영이나 이미 물리적 존재로 완성된 월령수액, 마술이 아닌 단순히 돌격해 오는 덤프카 등에 무력하다.(*52) 대신 린은 여차하면 마술사 가계로서 도달한 최고봉의 하나인 이 술식을 해제해 버린다. 아무리 마술사가 합리주의자라도 저 단계까지 짜내고서 즉시 내던지는 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53) ■ 토오사카 린의 커팅 세븐 컬러즈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초필살기로 사용했지만 딱히 설명이 없다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정체가 밝혀지길 일곱 복합속성의 보석을 떠올려 복수의 속성의 마력의 빛이 보석 사이에서 반사를 계속하다 마력을 증폭하고 비틀어 광선을 쏘는 기술이다.(*54) ■ 미야모토 이오리의 보석 마술 본래라면 에도 시대의 일본에 올 일 없었겠지만 정말 우연히도 와 버리게 된 홍옥의 서에게 최저한의 마술사로서의 지식을 습득한 미야모토 이오리는 비장의 카드로 보석 마술을 사용하며 특히 화염 공격이 특기다. 이오리는 이를 화둔이라 부른다.(*55) 보석 마술 외에는 마술사로서의 능력은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로, 영맥과 패스를 잇는 기본적인 것도 홍옥의 서가 안 도와주면 못 한다.(*56) ■ 도청 토오사카 린은 오대 속성의 기술을 응용해 파장에 최대한 녹아들게 하는 것으로 녹주석(에메랄드)을을 사용해 다른 보석 조각이 숨겨진 곳의 도청을 해낸다.(*57) ■ 뇌 스캔 보석으로 머리를 스캔하면 뇌 속 기억을 확인할 수 있다.(*58) ■ 산소 호흡 녹주석은 산소를 발생시킨다.(*59) ■ 스캔 바닷속에서 소나처럼 주변을 스캔한다.(*60)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등장하는 보석 마술 ■ 보석에 의한 신체능력 강화 토오사카 린이 사용한다. 보석에 의한 근접격투 예장 전종의 일환이다. 보석으로 팔극권을 강화시키고 몸을 보호한다. (*61) ■ 토오사카 린 에어그레네이드[エアグレネード] 점프해서 보석을 던진다. 착탄지점에 회오리가 발생한다. 아이스그레네이드[アイスグレネード] 점프해서 보석을 던진다. 착탄지점이 얼어붙는다. 스턴그레네이드[スタングレネード] 점프해서 보석을 던진다. 착탄지점이 폭발한다. 보석마술[宝石魔術] 커멘드에 따라 던진 보석이 지뢰로 작용하는 기술, 광탄을 발사하는 기술이 된다. 커팅・세븐컬러즈[カッティング・セブンカラーズ] 초 필살 기술. 일곱 줄기의 광탄을 발사한다.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콜[コール] 보석을 손에 잡고 호를 그린다. 착탄시 적이 공중으로 뜨는 대공기. 이후 '콜 그레이스~' 로 연계된다. 콜・그레이스[コール・グレイス] 돌진해서 콜과 똑같은 동작으로 추가타를 먹인다. 콜・그레이스・카마인[コール・グレイス・カーマイン] 제자리에서 콜과 똑같은 동작으로 추가타를 먹인다. 띄우는 효과가 있다. 콜・그레이스・에메랄드[コール・グレイス・エメラルド] 제자리에서 콜과 똑같은 동작으로 추가타를 먹인다. 점프 공격이 가능하다. 콜・그레이스・아쿠아마린[コール・グレイス・アクアマリン] 제자리에서 콜과 똑같은 동작으로 추가타를 먹인다. 적이 얼어붙는다. 스팽글·넥크리스[スパンコール・ネックレス] 상대를 앉아 깔아뭉개고, 보석으로 폭파시킨다. 얼티메이트・에델펠트[アルティメティー・エーデルフェルト] 성배 초 필살 기술. 보석으로 적을 얼리고 바람을 발생시켜 띄워, 보석이 깔린 땅 위에 깔아뭉게고 폭파시킨다. 이외, 보석마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보석에 마력을 옮겨 담는 과정은 자신의 피를 뽑아서 그것을 보석에 묻혀, 피에 포함된 술사의 마력(오드)을 보석에 흡수시키는 식이다. (*62) 토오사카 린은 이 행위를 17년 간 하루도 쉬지 않고 해서 5차 성배전쟁이 벌어질 적에 비장의 보석 10개를 보유했다. (*63)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묘사가 바뀌어 피가 아니라 직접 마력을 보석에 부입하는데 미세한 마력이 정전기처럼 충전하는 자와 보석 사이를 연결한다.(*64) ■ 토오사카 린이 지닌, 1공정으로 대마술 마력탄을 쏠 수 있는 10개의 최상급 보석(*65)은 가격이 1000만엔 대.(*66) 보통 전투용 보석은 50만엔 대.(*67) 보석 구매를 위해 후유키 시 미야마 마을의 상점가 전당포를 애용하고 있다.(*68) 이를 전부 합치면 토오사카 린의 10년 분 마력이 되는데, 단순히 환산하면 본편 에미야 시로(20~30)의 수백 배 정도 된다.(*69) ■ 토오사카의 펜던트는 100년 이상 묵은, 그 자체로 아티펙트에 속하며 토오사카 린의 10년 분 마력이 담겨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토오사카의 펜던트 항목을 참조할 것. ■ 융해시켜 마법진을 그리는 데 쓸 수 있다. 토오사카 린은 모아 온 보석의 절반을 5차 성배전쟁 당시 서번트를 소환하기 위해 융해시켜 마법진을 그렸다.(*70) ■ 보석에 의한 근접격투 예장 전종이라 불리는,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저술한 『본격 보석 마술로 행하는 근접격투술』에 관한 마도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보석에 의한 근접격투 예장 전종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루트에서 마술회로의 스위치를 인식하지 못 하는 에미야 시로에게 토오사카 린은 강제로 스위치를 on 상태로 유지하는 보석을 먹였다. 이 보석은 뱃속에서 사탕처럼 녹아 들어갔다.(*71) ■ 보석 살해자라는 마술사가 있다.(*72) ■ 마력을 담는 보석 마술로 쓰이는 장면은 없으나, 키노코월드에도 미스릴이 존재한다. 바르토멜로이 로렐라이가 쓰는 미스릴 제 성외투는 성장포전 같은 건 백은의 빛으로 간단하게 막는다.(*73) ■ 캐스터(파라켈수스)의 진지작성은 도구작성 랭크 EX와 영맥을 조합하는 것으로 보석 마술에 사용할 수 있는 보석의 대량생산을 할 수 있다.(*74) ■ 엘리멘탈은 5대 원소에 대응하는 인공 영혼으로 보석의 모습을 하고 공중을 떠 다니는 일종의 자율기동병기로 기동한다.(*75) ■ 토오사카 린은 어떤 형태로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3개 루트에서 지닌 비장의 보석을 몽땅 쓴다. →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쓴 거 하나, 버서커(헤라클레스)의 주의를 끄는 데 3개, 얼굴을 날리는 데 5개, 버서커의 악력을 막는 데 1개 썼다.(*76)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대 캐스터(메데이아) 전에서 왕창 쓰고, 남은 2개를 마토우 신지를 구할 때 삼켜서 몸을 보호하는 데 썼다.(*77)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보석의 마력을 몽땅 아조트 검에 옮긴다. 본래 에미야 시로에게 투영의 응용인 보강으로 보석검 젤렛치의 짭퉁을 만들게 하려 한 일이었으나 시로의 투영은 통상의 투영과 달라 보강은 못 쓰지만 아무튼 아조트 검을 안 쓰고 보석검 젤렛치의 완벽한 복제를 성공했다. 그렇게 남은 아조트 검은 흑화 세이버와의 결전에서 쓴다.(*78) ■ 토오사카 린이 캐스터(메데이아)와 보석으로 겨룰 적, 자신만 보호하면 비장의 보석 하나 당 고속신언의 광탄을 3회 정도는 버틸 수 있으나 그 여파로 에미야 시로가 죽어버리므로 한 공방에 보석 하나를 몽땅 사용해 완전히 상쇄시켰다.(*79) ■ 캐스터(아비케브론)이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에게 만들어 준 골렘 청동말은(*80) 심심풀이로 이형의 골렘을 만드는 캐스터의 나름 수수한 자신작으로 눈의 보석만 억 단위 엔 값 한다.(*81) ■ 자연이 낳은 아름다움인 보석을 커팅하는 건 인간이 그 미를 드높이기 위한 하나의 마술이다. 형태가 안 잡힌 곳에 형태를 끄집어내고 무가치에서 가치를 살려낸다. 지금 같은 기술이 없던 시대에는 석공이나 예술가들이 세계 최고봉의 마술사이기도 했다.(*82) ■ 똑같이 간드랑 보석 마술을 사용하지만 토오사카 린은 창의성을 발휘해 혼신의 일격을 날리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보석의 물량으로 압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서로 사용법이 거의 대척점에 위치에 있는데 마술의 존재방식이란 대극이면서도 상사(相似)라 거의 쌍둥이 같은 호흡을 맞출 수 있다.(*83) ■ 공의 마술 속성은 5대 원소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것으로, 마술의 핵심인 에테르 그 자체를 조작한다. 그래서 극의에 이르면 타인의 마술을 해체하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보석 마술을 이용한 마술의 해체를 현 시계탑 보석 마술 학과의 주인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시전하는데 색이 없는 공의 속성은 본질적으로 보석으로의 물들임을 거부해 보석 마술과의 연계는 더욱 난이도가 높아진다. 카르마그리프의 실력을 보여 주는 예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의 토오사카 린은 공의 속성을 지녔어도 아직 보석을 사용한 타인의 마술의 간섭, 해체는 할 수 없었다.(*8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77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권능(権能)은 서번트가 지닌 스킬, 보구와는 힘의 카테고리가 다른 고대의 신과 서력 이후 신령의 특수능력이다. 사상의 변동, 시간개찬, 국가 창조와 같이 세계를 창조할 수준의 힘이다. 6000년 전 신대에는 있었지만 인류의 문명 수준이 향상되면서 세계에서 사라졌다. 보통 서번트의 스킬이 '어떤 이론에 따라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라면 권능은 '그런 권리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했다' 의 종류다. 즉 권리가 핵심으로, 시간개찬과 같은 걸 쓴다고 해서 권능을 쓰는 것과 직결하지는 않는다. 서번트로 소환된 신령 클래스의 존재라면 기본적으로 갖고 있지만, 현대에서 이 권능을 휘두르려면 자신의 붕괴라는 대가를 필요로 한다.(*2) 권능은 급수가 있다. 신이라도 질량보존의 법칙을 거스를 수는 없는데 거스르려면 비스트(티아마트) 처럼 1만 4천 년 전 거신 알테라가 깽판치기 이전 시대 창세기에만 있는 권능이 필요하다.(*3) 권능을 부여받거나, 받은 권능을 박탈시키는 경우도 있다. 비스트(티아마트)의 권능 생명의 바다를 받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의 권능을 오백나한보타락도해로 박탈시켰다.(*4)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의사 서번트니 뭐니 신령을 서번트로 부르는 특례가 잔뜩 늘어나면서 권능을 사용하는 서번트가 늘고 있다. 노블컬러 마안 중 보석의 마안과 무지개의 마안은 대마술의 수준을 넘어서 신령의 권능을 지닌 경우도 있다. 여기까지 오면 시계탑의 로드가 지닌 원류각인이나 지상예장이라 불리는 것 보다 금전적 가치가 높다.(*5) 신대의 마술이란 쉽게 말하면 고대 신들의 권능의 편린을 빌리는 것이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고대의 신들이 신앙을 잃고 자연현상의 하나로 되돌아간 현대에서도 신대에 신들과 계약을 맺은 마술사는 이제는 사라진 신의 힘을 빌리는 신대의 마술을 구사할 수 있다. 본래는 신대 시절부터 현대까지 살아 있는 마술사 같은 것이 존재하는 지 조차 의문이지만 서번트라는 개념 덕에 신대의 마술사가 서번트로 소환되면 멀쩡하게 신대의 마술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6) 그러다 서번트가 아닌 신대부터 살아 온 마술사 지즈가 나오면서 좀 더 정보가 풀렸는데, 일단 당연하다는 듯 현대 시점에서 신대의 마술을 펑펑 쓴다. 그리고 신대의 마술사는 모방동작을 통해 현대 마술을 쓰는 게 가능하다 한다(에뮬레이터 같은 것). 본래의 힘은 못 낸다 한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강해서, 플랫 에스칼도스가 다루는 최신 현대 마술인 해킹을 똑같이 해킹으로 압도한다.(*7) 아쳐(니콜라 테슬라)는 세계가 신에게서 인간에게 양도된 현대 시점에서도 자기붕괴를 각오하면 권능을 조금이라도 행사할 수 있는 것이 불쾌하다 한다.(*8) 극히 일부의 권능을 모방하는 건 시계탑 강령과나 나선관 쪽 탕키라는 마술이 극에 달한 마술사라면 해낼 수 있다.(*9) 작중에서 등장하는 권능과 권능에 가까운 것 ■ 에누마 엘리쉬 -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 이 힘은 에아 신이 사용한 국가 창조의 권능이다.(*10) ■ 찌르는 게이 볼그 대인용에 심장 한정이지만 시간개찬을 일으키는 권능 일보직전의 초발능력이다. 이는 쿠훌린의 아버지가 신이라는 점에 기인한다.(*11) ■ 블루트 디 슈베스타, 원초의 하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지닌 권능의 일종이다. 저 둘은 같은 능력이며 달에서 쓰면 블루트 디 슈베스타가, 지구에서 쓰면 원초의 하나로 작동한다.(*12)(*13) ■ 백수모태(통칭 십의 왕관) 대지모신들이 지닌 인간 세계를 순환시키는 권능이다.(*14) 대지에서 태어난 것은 이 권능에 거역할 수 없다. 시스템 그 자체에 반역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만약 우주로 진출한다면 이를 깰 수 있다.(*15) ■ 완전한 오니의 국가의 창조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의 내면에 있는 우시고젠의 면모는 우두천왕의 자식인 반신이다. 어디서 얻은 소원을 이루어 주는 잔과 자신의 반신으로서의 힘을 합쳐 완전한 오니의 국가를 창조하려 했다. 진짜 말 그대로 국가 창조의 권능이다.(*16) ■ 일본 떡밥 신화적으로 보면 일본은 섬 만들기에 의한 국가 창조의 권능으로 만들어졌다.(*17) ■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 신령이며 롱고미니아드를 지녔기에 세계 끝의 탑의 권능을 행사할 수 있다.(*18) 예를 들어 아서왕 신화에 나오는 구세주의 성배(홀리 그레일)을 구현해 기프트라 불리는 신의 축복을 휘하 원탁의 기사들에게 내린다.(*19) 화력이 신역의 영역으로 권능이라 불린다.(*20) ■ 비스트(티아마트)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창세신 답게 온갖 권능을 다룬다. 질량 보존의 법칙을 무시하는 권능(*21), 자기개조, 개체 증식, 생채 융합, 세포 레벨의 강제 등을 부여하는 다중 권능 생명의 바다 등을 다룬다.(*22)(*23) ■ 아쳐(이슈타르) 본래 많은 권능을 갖고 있으나 다운사이징 해서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어서인지 별로 대단한 힘은 못 쓴다. 7장 바빌로니아에서는 배경이 인리소각된 곳이라서인지 우르크를 위해서라며 권능을 쓰지 않았으며(*24) 메소포타미아 명계의 규칙(생전의 이슈타르가 일곱 가지 보물을 갖고 명계로 쳐들어갔다가 에레슈키갈에게 탈탈 털린 전승에 따라 그 일곱 보물에 각각 해당되는 권능을 지니지 않으면 메소포타미아 식 명계의 일곱 문을 통과할 때마다 신성을 1/7씩 빼앗긴다)에 대항할 권능이 하나도 없었다.(*25) 칼데아 라던가에 정식으로 서번트로 불리면 이런 저런 방식으로 권능을 가져오려 한다. 스킬 빛나는 대왕관은 이슈타르가 본래 지닌 권능 중 하나를 서번트의 스킬 규격으로 모방한다. 구체적으로 설명은 안 되지만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다.(*26) 그리고 보구 하늘의 숫소 - 구갈안나 스트라이크는 진명개방 시 신령 이슈타르의 권능의 일부를 쓸 수 있다.(*27) ■ 라이더(케찰코아틀) 특수한 법칙을 사용해 통상의 공격은 무시하는 권능을 쓴다.(*28) 구체적으로는 케찰코아틀이 선성의 정점이기에 '선한 자는 이길 수 없다' 는 법칙으로 지켜진다. 따라서 속성이 악인 서번트의 공격만 통용된다.(*29)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보구 피에드라 델 솔을 쓰면 신령 케찰코아틀의 권능 중 일부를 끌어낸다. 그렇게 끌어낸 힘이 태양풍을 일으켜 상대를 소각시킨다.(*30)(*31)(*32) 그리고 케찰코아틀이 신으로서 사람들에게 수많은 것들을 가르친 예지인 선신의 지혜가 있다. 본래라면 권능의 일종이지만 분령으로 현계하면서 스킬로 열화되었다.(*33) ■ 레갈리아 벨버에게 크게 당해 관측데이터의 8할을 잃은 문 셀이 스스로를 완전 슬립 상태로 돌려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차단하고, 그 사이 내부 보안을 신뢰할 수 있는 자, 즉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우승한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맡겨 버렸다. 그것을 상징하는 레갈리아는 문 셀의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왕권, 권능과 같다.(*34) ■ 랜서(에레슈키갈) 메소포타미아 명계의 여신이라 명계의 가호를 권능으로 갖고 있다. 명계 내의 존재에게 비행 능력 등의 각종 특수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단 살아 있는 자, 그리고 인간에게 부여하는 건 금기다. 작중에서 두 금기를 어기고 주인공에게 명계의 가호로 힘을 보태 준 에레슈키갈은 심연으로 추방당해 버렸다.(*35)(*36) 이를 랜서 클래스의 서번트로 불리게 된 에레슈키갈도 스킬로 쓸 수 있다. 아군 전체를 지원하고 보구 영봉을 밟고 끌어안는 저승의 풀무의 성능을 변화시키는 형태로 자리잡았다.(*37) 덧붙여 아쳐(이슈타르)에게 빼앗았다는 보물로 만든 숨겨진 대왕관을 통해 이슈타르의 권능을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으나 자신의 성질 상 약간 어두운 쪽으로 변화했다.(*38) ■ 짐승의 권능 말 그대로 비스트 클래스 서번트들이 지닌 그들의 특성을 살린 권능들이다. ■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2장에서 신대가 끝나지 않은 이문대 북유럽의 마지막 신으로 나왔을 때는 말 그대로 신대의 신으로서 온갖 권능을 펑펑 사용했다.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만물을 얼어붙게 하는 바람을 구현하는 권능이 스킬 얼어붙는 눈보라가 된다. 서번트로 소환되었기에 A 랭크로 쓰면 영핵째로 스카사하가 소멸해 버리는지라 랭크 B로 쓰고 있다.(*39) ■ 세이버(스즈카 고젠) 보구 재지의 축복을 쓰면 연산속도가 문 셀 레벨로 올라가며(*40) 그 상태에서 발동 가능한 또 다른 보구 삼천대천세계까지 발동하면 평행세계를 내다 보아 미래연산이 가능해지고, 자신의 온갖 가능성을 확인, 선택하는 것으로 최적의 답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을 문 셀로 만드는 것과 같다. 권능에 가까운 능력인지라 사용할 수록 본래 모습인 타테에보시를 쓴 무녀의 모습과 본래의 속성으로 점점 되돌아가다가 완전히 타테에보시를 쓴 복장으로 변해버린 시점에서 영령의 자격을 박탈당해 서번트로서도 존재할 수 없게 된다.(*41)(*42) ■ 이문대 중국 시황제의 권능 비슷한 것 이문대 중국은 진나라의 수도였던 센양에 거대한 구조물이 공중에 떠 있는데(*43) 이것이 육신을 버리고 자신의 권능을 탑재하여 2200년간 확장을 거듭한 시황제 본인이다.(*44) 처음에는 거처하는 성인 아방궁에 기계 몸이 안치되었고 지구전역을 지배하기 위한 연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몸을 점점 늘린 결과 기계화성구라는 거대한 기계 덩어리가 되었으며 그걸 함양 상공에 반중력으로 부유시켰다. 이 화성구의 내부구조는 인체가 아닌 자연환경 그 자체를 모방해 미니어쳐 산림에 수은의 하천이 흐르는 인공정원으로 만들었다. 그 자체를 소우주삼아 실제의 자연계의 운행과 조응시키는 것으로 풍수마술의 원리에 의해 구동된다. 권능 레벨의 전지전능한 힘은 초노급연산장치의 성능으로 실현되었다.(*45) ■ 비스트(카마/마라) 이 세상 모두를 사랑하기 위해 그들의 욕망에 응할 온갖 면모를 겸비한 카마는 거기에 우주의 성질이 더해진 결과 우주의 모든 생명체 하나하나에게 대응 가능해졌다. 즉 비스트화한 카마는 우주에 무한하게 존재하며 이를 권능이자 스킬 만욕응체로 지녔다.(*46) ■ 룰러(아스트라이아) 그녀를 상징하는 천칭이 권능이다. 스킬 천칭의 수호는 그 천칭에서 유래한 절대방어이며(*47) 보구 크수토스 모룸를 사용할 때 권능인 천칭을 실체화한다.(*48) ■ 칼키와 그것에게 힘을 받은 아르주나 얼터 인도 신화에서 윤회의 마지막 단계인 칼리 유가에서 등장해 세계를 멸망시키는 영웅 칼키는 권능 일보직전의 힘을 지녔다. 이문대 인도에서는 전쟁의 참극을 겪고 크리슈나의 인격이 메인 인격이 된 아르주나 얼터가 마침 옆에 있던 칼키에게 권능을 받아냈다.(*49)(*50) 구체적으로 받은 것은 서번트 식으로 이야기하면 스킬 대악마다. 사용자가 악이라 판정하는 것들을 말살하는 힘이다. (*51) 그리고 칼키의 힘을 시작으로 인도 이문대의 모든 신들을 먹어치운 아르주나 얼터는 그 신들의 권능을 모두 쓸 수 있다.(*52) ■ 레비아탄 자신을 유체로 하여 세계를 해수로 채우는 권능인 완전유체를 갖고 있다. 사실상 무적관통 외의 모든 공격을 무효화한다.(*53) 레비아탄을 구성성분으로 지닌 멜트리리스도 사용 가능하다. ■ 랜서(카이니스) 서번트로 소환되면 자기를 강간한 포세이돈의 권능 중 일부를 빌려 쓴다. 포세이돈 마엘스트롬 - 바다의 신, 날뛰는 대해일은 포세이돈의 권능 증 극히 일부를 한정 재현한 대해보구다.(*54) 포세이돈 트라이던트 - 해신의 삼지창은 포세이돈의 공격에 관련된 가호와 축복이 구상화된 창이다. 문자 그대로 포세이돈의 창과 같은 물건이다. 본래는 바다의 모든 권능을 지배하는 신조병장이지만 카이니스는 제대로 다룰 수 없어 권능에 재한이 걸리고 너무 사용하면 신핵이 부서져서 소멸한다.(*55)(*56) 덧붙여 보구 해신의 편애에 부가 기능으로 바다를 건너는 권능이 있다.(*57)(*58) ■ 나노머신 외계에서 온 올림푸스 12신이 나노머신을 사용한다. 정확히는 권능의 극소집합체다. 범인류사에서는 12신 모두가 세파르의 손에 박살이 나서 이 기술이 소실되었지만 이문대 대서양에서는 잔존해 있으며 신의 유산(테오스 크리로노미아)이자 버려진 기술 취급을 받고 있다.(*59)(*60) ■ 오리지널 아르테미스 아르테미스는 광기를 다스리는 신이기에 정신조작계 권능을 구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이를 시전했는데 우연하게도 범인류사 측에 아르테미스에게 광기가 심어진 버서커(칼리굴라)가 소환되어 있었고 일종의 피뢰침처럼 정신공격을 한 몸에 받더니 역작용으로 아르테미스가 준 광기가 사라지고 이성을 되찾았다. 아르테미스는 이걸 보고 범인류사의 영령에게 정신방어 능력이 있을 거라 추리하고 포격만 하게 되었다.(*61) ■ 오리지널 데메테르 그리스의 신앙을 받아들여 기신이 된 후로는 물자증산 능력으로 인류를 부양하고 대지를 일구는 권능을 지녔으며 이 권능을 공격으로 돌리면 '그대, 별을 일구는 풍요(스크림 엘레우시스)'라는 외침의 힘으로 지면을 말살(경작)한다. 또한 권능으로 완전히 죽은 자를 사자소생 시킬 수 있다. 자기 손으로 1000만 올림포스 시민을 몰살시켜도 며칠이면 전부 살린다.(*62) ■ 오리지널 아프로디테 지성체 교육용 대형단말이자 영자정보전형 공격기인 아프로디테는 초광범위 정신공격 권능을 펼쳐 지성체라면 무엇이건 정신붕괴시킨다. 본격적인 힘은 인식과 인지, 감각을 강제조작해 가치관, 정신, 자아를 재정의한다. 그 전의 전조만으로도 두뇌 파괴 기능을 수행한다.(*63) 귀에 울리는 것이 아닌 혼에 직접 작용하는 여신의 선율(노래)다.(*64) 주로 사용하는 방식은 과거의 기억과 현재를 혼동시켜 주변인을 과거의 적이랑 겹쳐보게 만든 후 분노하게 만들어 서로 죽이며 공멸하게 만든다. 오염된 정신에서 사고를 분리해도 육체를 되찾을 수 없고 살의가 자동적으로 팽창해 완전히 살의에 잠기면 죽인다. 랭크 A의 대마력으로도 저항 불가능한 노래다. 광화 스킬이나 정신력으로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지만 시간을 늦추는 정도다.(*65)(*66)(*67) ■ 오리지널 제우스 제우스의 진체는 성간전투용 섬멸형 기동요새다. 거대한 얼굴 모양의 거대구조체이자 12진체 선단의 기함이다.(*68)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티탄, 기가스 등의 다른 계통 진체와 12기신의 권능을 모두 통합한 존재가 되었다. 단독성능은 아이기스의 가호를 습득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겨우 막을 만 하나 자신의 것으로 만든 복합권능을 해방하면서 힘을 미치는 범위가 대 성계, 대 시공, 대 개념으로 상승한다.(*69) 다만 쓰기 전에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의 가호로 발동이 막혀서 어떤 것인지는 알 수 없다.(*70) ■ 카오스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다른 기신들의 권능을 손에 넣은 제우스가 한 일은 카오스를 흉내낸 것이나 마찬가지다. 12기신의 권능을 본래보다 더 강력한 대권능으로 구사한다. 아폴론의 태양에 관여하는 권능을 카오스가 쓰지 일격에 아레스의 진체기신이 소멸했다.(*71) 그나마도 의식한 게 아닌 반사적 행동으로 일으켰다.(*72) ■ 훌크티쿨스 디아나 칼리굴라의 보구로 아르테미스의 권능 일부를 빌린 정신공격이다. 그래서 성질이 같은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을 잠시 상쇄시킬 수 있다.(*73)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 영령과 신령의 중간에 있는 서번트로 여러 권능을 포함한 스킬 퀴리누스의 옥좌와(*74) 국가창조의 권능의 한 측면 또는 응용인 페드 아스페라 아드 아스트라를 지녔다.(*75) ■ 수영복 사양 애비게일의 영역 밖의 생명 사신에게 흘려 권능의 편린을 몸에 깃들여 구사한다.(*76) ■ 세이버(디오스쿠로이)의 초광속 이동 권능의 발휘로 초광속 이동이 가능하다. 단 신령으로 영락했기에 이 정도 권능의 행사는 영핵의 손상을 동반한다.(*77) ■ 에르고의 신격전개 3개의 신을 몸에 품은 수수께끼의 존재로 그 중 하나인 선행자의 권능을 사용했다.(*78) ■ 코얀스카야들의 권능 다종다양한 권능을 갖고 있다. →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지닌 네거티브 셀프는 동물에게 태어나는 자아, 자기를 부정하는 권능이다. 코얀스카야가 만들 수 있는 건 교배로 인한 가계, 계통수를 못 만들며 자아조차 없는 생명 뿐이다. 그리고 자신의 권속이 된 생명은 신체의 성장, 경험의 취득, 유전자 배합에 의한 진화가 금지된다.(*79)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번영을 위해 짜넣어진 시스템을 보다 잘 다루어 인류만을 괴롭히는(혹사시키는) 순환을 만들어내는 취미 겸 재능(본인은 권능이라 주장한다)이 스킬화한 이노베이터 버니를 지녔다.(*80)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인류에게 학대된 자, 인류가 박해에 사용한 것 중 인류에게 박해된 자(따르지 않는 짐승들)를 사역하는 마신이다. 인류의 생존권(실제 생활권, 상상상의 창작물)에서 태어난 짐승들의 두령이 되는 권리를 갖고 그 성능을 극한까지 발휘하는 권능을 지녔다.(*81) 그리고 자신을 백면금모로 하려고 오리지널 스킬 NFF 서비스를 만들었다. 범인류사에서 존재를 허락받지 않은 것을 수족으로 삼는 권능이다. 얼터 에고일 적의 코얀스카야가 보여준 털 달린 생명을 자기 꼬리로 흡수해 사역마로 생성,복종시키는 그 능력이다.(*82) 또한 퉁구스카에 낙하한 운석이 계기가 되었기에 스스로의 기원이 되는 주역과 공간을 잇는 권능을 습득했으며 그 영향으로 영역 밖의 생명을 습득했다. 일반적으로 외우주에서 온 포리너들이 가진 것과는 본질이 다르다.(*83) 그리고 온갖 동물을 애완동물로 길들이는 권능이라 말하지만 실은 단순한 취미, 본능인 면모가 스킬화한 도미네이터 폭스를 지녔다.(*84) ■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소환한 룰러 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 두 가지 권능이 언급된다. → 검은 테스카틀리포카는 망상을 조작하는 전능신인데 구체적으로는 '그 틀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자유자재로 끌어올 수 있는 권능'을 지녔다.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그 순서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며칠 뒤의 현실을 끌어온다. 서번트 룰러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는 이 현상을 일으키는데(진명은 안 나온다) 의사 서번트인지라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령주로 인간의 몸으로 일시적으로 권능을 쓰라는 서포트를 받아야 하며 자신이 쓰는 인간 몸의 장기를 대가로 바쳐야 한다.(*85) 이 권능은 무기한이 아니라 시간 제한이 있다. 미래와 현재의 장면(카드)를 교체(슬라이드) 하는 원리기에 보구가 해제되면 현재로 돌아오며 방금 불러온 미래 환경에서 죽어버린 자가 현재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86) → 확률변동의 권능을 사용해 공격을 무효화하고 자신이 쓰러지는 것도 무효화하는 연기를 내뿜는다.(*87) ■ 칼데아에 소환된 어쌔신(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 두 가지 권능이 언급된다. → 미래를 내다보고 만상의 흐름을 조작하는 전능신 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이자 스킬인 검은 태양은 이 세상에 없는 것은 조종할 수 없지만 이 세상에 있는 것이라면 자유자재로 바꿔넣는다. 일어나는 일의 순서를 바꿔 결론을 바꾸거나 하는 게 가능한데 너무나 섭리에 반하는 조작은 테스카틀리포카에게 페널티를 가져온다. 오른 다리의 흑요석에 태양이 비치지 않게 되었을 때 테스카틀리포카의 신격은 상실되어 단순한 인간이 된다.(*88) → 보구 퍼스트 선 시발바 - 제1의 태양은 지하명계 믹틀란과 휴식의 낙원 믹틀란파의 지배자인 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을 그가 태양으로서 천공에 있었던 제1의 태양의 시대(나우이 오셀로틀)의 힘과 융합시킨 것이다. 지상의 온갖 물리법칙을 지배하고 만물을 자신이 정한 섭리에 따르게 하지만 자신도 그 섭리의 영향 하에 메여버린다. 제1의 태양의 시대는 거인이 활보하던 때이기도 하다. 그 힘을 되찾거나 지상에 드러낸다는 것은 명계 그 자체를 지상에 출현시킨다는 것이나 다름 없다. 덧붙여 본래 진명은 나우이 오셀로틀 혹은 믹틀란 시발바가 맞지만 현대물을 먹은 테스카틀리포카가 멋대로 바꿨다.(*89) ■ 니토크리스 얼터의 명부신의 재정 탄생 과정에서 아누비스의 가호를 받은 니토크리스 얼터는 아누비스의 권능 일부가 스킬 명부신의 재정이 되었다. 본래 권능 그대로 쓰면 니토크리스의 영핵이 파괴되겠지만 랭크 다운된 상태라 무사하다.(*90) ■ 스톰 보더의 대 신령탄두 영자어뢰 프리텐더(틀랄록)을 쓰러뜨리기 위해 라이더(케찰코아틀)의 권능을 재현한 대 신령탄두 영자어뢰를 작성했다. 그렇게 완성된 탄두가 틀랄록에 명중했지만 전혀 안 먹혔다. 이는 틀랄록의 정체가 신이 아닌 도시였기 때문이다.(*91) ■ 가장 끝에서 주춧돌 되는 꿈의 탑(롱고미니아드 뮤토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그레이가 롱고미니아드의 본래 권능인 세계의 텍스쳐를 붙들어매는 걸 끌어냈다. 이를 '가장 끝에서 주춧돌 되는 꿈의 탑(롱고미니아드 뮤토스)'라 한다. 롱고미니아드가 밤하늘과 수많은 별이 빛나는 정교한 세공이 새겨진 수정의 성벽처럼 생긴 원환과 그 중심에서 부유하는 가장 끝에 있다는 전설의 탑과 비슷한 보석의 형태로 변한다. 원환이 내뿐는 광체를 흡수한 부유보석에서 극한까지 짜낸 한 줄기의 섬광을 쏜다. 명중한 것은 내면에 붙들어내진다. 뮤토스는 공상. 우화. 혹은, 꿈을 가리키는 말이며 따라서 이 힘은 꿈의 성질을 갖고 있고 꿈에 내성이 없으면 설렁 태초의 용 티폰조차 받아낼 수 없다. (*92)(*93) 이 사용법은 애드에 담겨진 로고스 리액트 레플리카가 재기동해서 가능한 것이기도 하다.(*94) 그레이는 이것을 일종의 기적이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다.(*95) 실제로 그레이는 이것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며 진명 같은 걸 외친 것도 무의식적으로 내뱉었다. 신비에 관련된 현상은 당연히 그런 거라 한다. 다시 사용할 수 있는지조차 모르겠다 한다.(*96) 지즈가 바이 뤄롱에게 걸린 롱고미니아드 뮤토스을 영적인 수술로 걷어내는데 신대에게서도 보기 드문 봉인으로 자기 정도의 실력자가 아니면 100년이 지나도 그대로일 거라 한다.(*9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56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남주인공 신장 체중 172cm 59kg 남주인공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여주인공 성우 세키네 아키라 만화로 배우는 FGO 성우(남녀 모두) 카네다 토모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주인공을 말한다. 인물 설명 성별과 이름을 유저가 정하는 타입의 주인공. 모바일 TCG라서인지 디폴트 네임도 없다. 나레이션 역은 안 하며 대신 이후 전개에 영향 없는 한 마디 대화 선택지가 종종 나온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마스터 적성을 가진 자가 희소한 편이라 그랜드 오더계획을 위해 칼데아는 명문 마술사 가문에서 38명, 적성을 가진 일반인을 10명, 총 48명을 겨우 차출했다. 주인공은 그 중 마지막으로 칼데아에 도착한 자다.(*2) 주인공은 칼데아에 들어올 적 페이트의 시뮬레이션을 처음 겪어 뇌가 피로해져서(익숙하지 않으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첫 번째 레이시프트의 기동 실험에 참가하지 않았고 덕분에 폭탄 테러 사건에 휘말리지 않았다.(*3) 결과적으로 유일하게 활동 가능한 마스터로서 인류사를 수호하는 그랜드 오더 계획의 중추가 된다. 칼데아에는 고향인 일본의 도쿄에서 스카우트되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고 칼데아가 남극 중앙에 있다는 것도 모르고 그냥 와 버렸다 한다.(*4) 결국 다시 세계가 개판이 되어서 마스터 직을 연장하게 되었지만 예정대로 2부 프롤로그에서 사문회의 조사를 받고 퇴직한다면 어마어마한 퇴직금을 받을 터였다.(*5)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파라디 샤토 디프로 만들어진 주인공의 고향을 모조한 2015년의 의사 도쿄 특이점이 묘사되는데 당시 특수한 레이시프트를 한 주인공은 기억에 혼선이 생겨 이 곳이 어디까지가 자신의 실제 과거와 같고 어디가 다른지 구분을 못 했다. 아무튼 고향이라 부르긴 뭣하지만 귀성 비슷한 느낌이 든다 한다. 가짜 고향이라고도 한다.(*6)(*7)(*8) 본래 미성년자로 칼데아에 들어와 현실과 같은 시간으로 나이를 먹어갔으나 어른의 사정이 겹친 결과 2부 서장까지 유지했던 리얼타임 컨셉이 흐지부지 된 상태다. 그래서 2부 5.5장 기준으로는 몸은 성인이고 법적 나이는 서력에 달렸다는 식으로 적당히 처리하고 있다.(*9) 1부 3장 오케아노스에서 술에 약한지 한 잔 마시니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2명으로 보였다.(*10) 한편 이렇게 1부에서는 술을 잘 받아 마시지만 2부 5.5장 부터 위에서 말한 대로 몸은 성인이고 법적 나이는 서력에 달렸으니 술을 못 마신다는 형태로 설정이 정립되었다. 술은 스무살부터라 한다.(*11)(*12) 서번트들이 술 먹이려 하다가 못 마신다고 퇴짜맞곤 한다.(*13) 몇몇 서번트들은 이성과의 결판이 끝나 시간이 원래대로 돌아가면 주인공과 술을 마시려고 벼른다. (*14)(*15) 타 미디어에서 묘사되는 주인공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면서 디폴트 네임이 후지마루 리츠카(藤丸立花)로 결정되었다. 선배인 자비즈 처럼 남여 구분 없이 쓸 수 있도록 지었다 한다.(*16)(*17) 꾸준하게 핵 셸터 급 멘탈을 보여주는 원작 게임의 주인공과 별개로 후지마루 리츠카라는 이름을 쓰는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에 나오는 주인공은 작가나 각본가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묘사된다. 예를 들어 1부 홀수 장 코믹스에 나오는 리츠카는 시련을 겪으며 점점 성장해 나가는 소년만화 주인공 같은 타입으로 작가가 그린다 하며 1.5부 영령검호 코믹스에 나오는 리츠카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으로 그리고 있다.(*18)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에서의 강철멘탈과 비상식적인 인간관계, 활약 전반. 역사의 터닝 포인트가 특이점으로 변해서 칼데아를 제외한 2015년의 인류가 전멸하고, 유일한 전력은 자신과 마슈 키리에라이트 뿐인 상황에서 특이점에 레이시프트 해 이변을 해결하고 특이점을 고치는 그랜드 오더 계획을 망설임 없이 떠맡았다. (*19) 그야말로 강철멘탈이 따로 없다. ■ 자신의 이익에 상관 없이 괴로워하고 슬퍼 하는 자에게 손을 내민다. 이유는 그냥 그렇게 하고 싶어서다. 그리고 상대방이 인간이건 사령이건 상관 없이 괴로워 보인다면 도우며 물욕에 흔들리지 않는다. 시계열 상 대선배인 고쿠토 미키야와 같은 타입의 바보라 할 수 있다.(*20) 성배를 구하는 것도 그저 인리붕괴를 막고자 하는 것으로 사적인 소원은 딱히 없다.(*21) ■ 게임 시스템 상 칼데아의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로 온갖 영령을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그들과 친밀도를 최대로 올릴 수 있기에 정말 친해지기 어려워 보이는 자들과 친한 사이가 되어 버린다. 광화는 물론 정신오염이나 반골의 상도 해결해 버린다. 관점을 달리 하면 대하는 서번트에 따라 가치관이나 성격 등이 상대가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상태로 달라진다 할 수 있는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딱히 알려진 바 없다. 서번트들의 증언이 몇 개 있다. →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에 따르면 터무니 없는 마력과 정신력과 함께 어떤 영령이라도 회화가 능한 본인의 커뮤력을 지녔으면서 자각하지 못 한다고 한다.(*22)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에 따르면 악인의 소양이 전혀 없는 뼛속까지 선인이지만 동시에 악을 미워하지 않는 굉장한 성향을 갖고 있다 한다.(*23) →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주인공이 선을 알면서도 악을 이루는 존재이며, 선이면서 악을 용서하는데 그 행위는 악과 같다고 한다.(*24) → 1부 홀수 장 코믹스 작가 카와구치 타카시는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행동을 막더라도 그 행동을 하게 된 이유를 결코 부정하지 않는다는 인물상으로 그린다 한다.(*25)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는 주인공의 상냥함은 거울 같은 것으로 상대가 선인이건 악인이건 그 삶의 방식이 존경할 만 하건 아니건에 관계없이 '그런 것이다'라고 이해하는 거라 한다.(*26) → 뭐든 받아들이는 건 아니고 싫어하는 것도 존재한다. 다만 뭔지 안 알려준다. 아쳐(아슈와타마)는 싫어하는 것이 도리가 아닌 단순한 감정이라면 자재와 인내로 넣어두라 한다.(*27) →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 시점에서 칼데아에 소환된 영령 중 주인공을 싫어하는 자는 사실상 없다. 그걸 보고 대단한 인망이니 수치스럽니 자아도취니 빈정거리던 랜서(우츠미 에리세)조차 얼마 안 가 함락되었다.(*28) → 나스 키노코는 기본적으로 플랫하면서도 현대인의 가치관으로 대화하는 것을 신경쓴다 한다. 가치관의 차이를 반발하지 않고 받아들이면서 의문점을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시된다.(*29) → 2021년 만우절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만약의 경우 서번트에게 비정함이나 냉혹함, 타협할 줄 아는 마음이 없는 것 때문에 만약의 경우 서번트를 잘라낼 수 있는 냉정함을 익히게 하려고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배틀 시스템 '프리덤 오더'를 시키는 이야기가 진행되었고(*30) 매년 그랬듯이 별도의 앱 페이트 프리덤 오더 -나와 너의 유나이티드 전쟁-으로 구현했다. → 이문대 브리튼에서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는 주인공의 거짓과 부담감 없는 말 덕에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여행할 수 있었다 한다.(*31) →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주인공이 참 무른데 각오가 된 무름이라 한다.(*32) → 라이더(스즈카 고젠)은 주인공을 후천적인 커뮤력 괴물이라 평가한다.(*33) ■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디자이너 베이비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실험 대상 이상으로 취급받지 못 했기에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 자체를 몰랐으나 후에 주치의가 된 로마니 아키만의 배려로 인간 관계라는 걸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선배라는 개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에게 있어 지식의 선배는 칼데아의 시바이나 인간으로서의 선배는 아마도 자신의 견본이었을, 아주 평범하면서 무해하고 헤이하지 않으며 당당히 설 수 있는 인간이어야 한다고 정의를 내린다.(*34)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만나 주인공이 그 정의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여겨 선배라는 호칭으로 부른다.(*35) 사실상 주인공의 전속 서번트로 온갖 막간의 이야기와 이벤트 스토리에 거의 다 따라온다. → 시간이 흐를수록 주인공의 신봉자 비슷하게 되어 간다. 장래적으로 아이컨택트 만으로 전투, 취사, 청소, 담화가 가능한 관계가 되고 싶다거나, 주인공의 생일을 국가 기념일로 해야 한다거나 말한다.(*36) → 주인공이 여성 서번트와 어울리면 싸한 반응을 보인다. (*37)(*38)(*39) → 주인공은 마슈를 상대로 이상한 언동을 보이거나 한다. 로드 칼데아스를 도시락 받침으로 쓰거나(*40)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콜로세움을 만든다 하자 마슈의 석상도 만들어 달라 하거나(*41)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멋대로 아이돌로 만들려 하자 잘 해보라고 권한다.(*42) → 마슈의 진짜 소원은 주인공에게 받은 것들을 보답하는 것이다. 이 소원은 처음 마주쳤을 적 부터 있었던 것이나 깨달은 것은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를 막아내면서 자기 육체가 소멸하던 순간이었다. 객관적으로 보면 주인공과 마슈가 서로에게 얼마나 은혜를 주었는가를 따지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마슈는 종장까지 함께 해 오면서 해 온 자신의 노력은 주인공에게의 보답으로 턱없이 부족하다고 여겼다.(*43) → 캐스터(제로니모)는 만약 둘을 혈연관계로 꾸민다면 마슈 쪽이 언니인 게 어울리다고 평했다.(*44) ■ 비스트(게티아)는 아르스 노바에 의해 무너질 적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어째서 가치 없는 자가 그렇게까지 발버둥치는지 묻는다. 주인공의 답변인 '살기 위해서'를 듣고 인간이란 무언가에 대해서 깨닿게 된다(이 때 주인공은 마슈가 남긴 로드 카멜롯으로 게티아의 공격을 막고 령주를 써서 후려패기도 한다).(*45) 솔로몬이라는 존재가 사라져 마신조차 아니게 된 후에는 최후에 남은 잔재이자 결과로서 인간체가 된다. 잠시나마 살아 있는 이 상태는 모든 것을 잃은 후 인간의 정신성을 이해해서 마신왕이 아닌 인왕 게티아가 된 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신의 원적, 중악, 운명이라 칭하며 결착을 내려 하며 이 짧은 시간이 3000년 동안 살아오면서 얻은 진실된 인생이라 말한다.(*46) ■ 설정이라던가 처한 상황이라던가 여러 모로 비슷한 선배격 캐릭터인 주인공(엑스트라)가 있다. 두 사람 다 만나 본 멜트리리스의 평으론 엑스트라의 주인공은 어떤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부담을 갖지 않은 채 할 수 있는 걸 해내는 사람이며, 그랜드 오더의 주인공은 어떤 상황일지라도 좋은 결과로 만들고자 쓸데없이 발버둥쳐서 주변을 휘말려들게 하는 부류라 한다.(*47) ■ 징글 아벨 뫼니에르에 따르면 칼데아의 스탭들은 1부 당시 로마니 아키만의 말버릇인 '아는 거 하나 없이 마스터가 된 신참을 반드시 무사히 돌려보낼 것'을 신조로 삼았다. 말 그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는 것인데 그런 전원의 목적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고 인리소각이 해결된 후 긍지가 되었다. 공통 목표와 긍지가 있기에 인종과 직종이 다름에도 시계탑처럼 파벌놀이 안 하고 농담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 모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주인공의 힘이 못 미쳐서 스탭들이 다쳤다거나 하는 생각은 좋지 않고 기죽는다 한다.(*48) ■ 그 외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는 주인공이 일반인이라는 걸 알고 자신의 칼데아스가 문제 생기면 어쩌냐며 첫 레이시프트에서 빼 버렸다.(*49) 그러던 게 사고로 주인공 밖에 마스터 적성이 없는 상태가 되서 갑작스럽게 실전을 접했지만 마스터 노릇 잘 하는 걸 보고 츤데레 처럼 삼류지만 한 사람 몫이라 평해 줬다.(*50) → 로마니 아키만은 넉살 좋은 편이고 마침 첫 만남이 쫓겨나서 방에 틀어박히게 된 같은 처지에서 이루어져 좋은 사이가 된다.(*51) → 칼데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포우는 사람을 싫어하지만 왠지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주인공에게는 친근하게 군다.(*52) → 레흐 라이놀은 그에게 자상하게 대해 줬지만, 훼이크고 장래성이 없는 쓰레기라 판단해서 우연히 사고에서 살아남는 걸 방조했다. 주인공 때문에 계획의 차질이 생기자 그 때 죽여 뒀어야 했는데 하고 푸념한다.(*53) ■ 기괴한 것을 위주로 서번트와의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힘으로 독 내성을 가졌기에 자기 독이 안 통하는 주인공에게 반했다.(*54) → 라이더(메두사) 그녀의 본질인 고르곤을 알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귀엽다 생각해 주는 주인공에게 매우 호감을 갖고 있다.(*55) → 버서커(키요히메) 자신의 트라우마인 연인을 죽여 버린다는 것과 용으로 변신한다는 것을 정말 거짓말 안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주인공에게 반했다.(*56) → 아쳐(길가메쉬) 처음에는 마스터인 주인공이 서번트인 자신을 받들고 있는 거라 말하며 시간 때우는 느낌으로 나서며 자신을 질리지 않게 하라 한다. (*57)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의 힘으로 여러 서번트와 계약한 주인공에게 나와 어깨를 견주는 거니 일류만 모으라거나 하다가 그러던 게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이 '방심이 너무 지나쳐서 그렇게 최강은 아니네' 하고 까도 분노 안 하고 자신처럼 느긋해지라 하며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을 위해서 조금 진심으로 싸워 주겠다 한다. (*58) 더 뒤로 가면 주인공이 대범한 건지 길가메쉬가 서민적인 건지는 불명이나 대화할 적 서로 마음이 잘 맞아 심심풀이를 넘어 즐거워진다 한다.(*59) 덤으로 생일은 일주일 전에 말하라 한다.(*60) → 어쌔신(형가) 시황제 암살에 실패한 것 때문에 자신의 평가를 낮게 보는지라 그런 자신을 잘 다뤄 주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감사한다. 자신이 아는 전투법은 적장을 암살하고 그 부하들에게 잡혀 죽는 것 밖에 없기에 언젠가 죽을 터이지만, 자신이 죽으면 주인공이 울어 주는 걸로 최고의 보답이 될 거라 하며 그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술이나 열심히 마신다 한다.(*61) 왠지 인연치가 올라가면 주인공이 목이라던가 머리카락이라던가를 건드린다.(*62) 그리고 형가는 마력을 공급하는 다른 방법도 있지 않으려나 하는 드립을 친다.(*63) → 라이더(부디카) 주인공이 수수한 서번트인 자신과 어울려주는 데 감사하며, 어느 사이엔가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상냥한 누나 노릇 하다 결과적으로 주인공을 마스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좋아한다고 말한다.( (*64) 이후에는 아주 누님 모드로 들어가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자기 역할을 빼앗겼다고 생각할 정도로 누님 노릇 한다. 한편 주인공은 주인공 대로 패배플래그 대사를 부디카가 말하자 거기서 착안했는지 괴물에게 사로잡혀 능욕당하는 여전사 시츄에이션 역할놀이를 한다. 부디카는 이것이 마음에 들었다 한다.(*65) 덧붙여 마이룸에서는 주인공이 그 전투여왕 답지 않은 노출도 높은 복장을 바라본다거나 이상한 곳을 만진다던가 하고 있다.(*66)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 술 친구로 이야기가 잘 통하고 그의 골든 타령이나 어린이 같은 면모(내 보구는 변신보구다) 라던가에 죽이 맞아서 사이가 매우 좋은 편이다.(*67) → 캐스터(한스 C 엔더슨) 주인공을 편집자로 취급이다. 마구 부려먹지만 그 오더를 전부 들어 주는 주인공 같은 동료는 얻기 힘들다며 아주 조금 더 기합을 넣겠다는 등 츤데레 태도를 보인다. 마음이 내키면 주인공들의 이야기도 책으로 써 준다 한다.(*68) 마이룸에서는 '나 인간 싫다' 라고 벽 쌓고 시작하지만 필요할 때 차라던가 휴식이라던가 맞춰서 대령하는 주인공을 보고 마스터로서 일류인가 하고 생각하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써 준다 한다. 소년 취향이 되겠지만 가끔이라면 풋내기 모험담도 나쁘지 않다 한다.(*69) → 세이버(아르토리아) 엑스칼리버의 서약에 '함께 싸우는 자가 용자(정신적으로 자신보다 강한 것에 맞서는 용기가 있는가)가 아니면 아니된다'는 조건을 충족시키려고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도움을 받아 주인공이 상대할 만한 레벨이 아닌 용종과 악마를 잔뜩 불러 내서 목숨 걸고 싸우게 해 충족시켰다.(*70) 한편 이 아르토리아는 나스 키노코가 발매 전에 밝힌 대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거치지 않았으나 과거의 미련을 떨쳐낸 상태다.(*71)(*72) 아무튼 그래서 미숙하면서도 자신을 북돋게 할 수 있는, 경애할 수 있는 마스터라며 주인공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전에 이런 사람과 만났나...... 아니면 후에 만나는 건가...... 같은 떡밥을 던진다.(*73) →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 주인공은 일단 재미있고 이상한 존재라며 따르고 있지만 재미가 없어지면 전 주인 처럼 버릴 생각이다. 이걸 꿈의 교감에서 들은 주인공은 땀을 흘리다 깨어나 뭐라 말하기 힘들어 한다.(*74) 하지만 어느 서번트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주인공에게 감화되었는지 방향성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주인공이 그대로인 한 재미있고 유쾌하게 어울리며 세계를 놀래키는 여행을 떠나자고 하게 된다.(*75) → 버서커(스파르타쿠스) 주인공이 자신과 운명 공동체라며 세상의 모든 압제자를 쓰러뜨릴 때 까지 함께 한다고 하나 동시에 주인공이 마스터니 언젠가 압제자가 될 것이 틀림없고 그 때는 목을 날려 준다 한다.(*76) → 버서커(아스테리오스) 기본적으로 마스터를 배신하지 않지만 특히 주인공은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기도 해서 좋아한다. 누군가와 손 잡고 가는 걸 좋아하며 주인공이 지쳐 있자 손 잡고 가자 한다.(*77)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2장 로마에서 등장하는 생전의 네로는 주인공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솔직하다며 호감을 품었고 마침 협력할 이유가 있는지라 객장으로 맞이했다.(*78) 이후 대활약하면서 갈리아나 브리타니아의 총독 자리를 줄 테니 정식으로 자기 아래에 들어오라고 부탁했으나(*79) 특이점이 해결되고 성배가 회수되면서 세계가 원상복구되어 흐지부지 된다. 대신 황제들과 싸운 끝에 로마는 세계이므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로마는 계속 있다는 지론을 확립한 네로는 계속 있었으면 신하 이상의 존재가 될 텐데 아쉽지만 돌아간 그들 앞에도 로마는 있을 테니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작별 인사 대신 감사를 표했다.(*80) 이후 특이점이 해결되면서 이상현상에 대한 기록과 기억이 사라지면서 잊어 갔다. 랜서(로물루스)가 네로가 뭐 하나 레이시프트해서 왔을 적에는 주인공과 사건을 기억하고 있었으며(*81)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사람 많은 곳에 가고 싶다며 로마로 레이시프트 해서 왔을 적에는 주인공의 이름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다.(*82) 영령이 되면 기억이 복원되는지 주인공의 서번트로 소환되서는 잘만 기억하고 있다.(*83) 한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대해서는 주인공(엑스트라) 때 처럼 '마술사, 마스터는 짜증나~'라는 지론을 버리고(*84) 황제이지만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섬기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잘 따른다. 자신을 유효하게 다뤄 달라 한다. (*85) 주인공에게 바라는 건 처음에는 재능 같은 거 필요 없고 아름다우면 족하다 하나 시간이 지나면 전투력이 전무한 주인공을 보고 언제 당할 지 모른다면서 항상 동행한다 결정해 버린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을 용자라 인정하며 자신은 충실하고 행복한 황제라 한다.(*86)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언제나의 감식안으로 주인공을 감정해 보자 마술사로서는 평범하고 책략도 없지만 의욕있는 타입이라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게 한다 평한다. 아무튼 나쁘지 않다며 서번트로서 의욕적으로 행동한다.(*87) 마술사로서는 무리라도 마스터로서는 성장하고 있다며 노력의 보상이라며 고가의 마술예장을 주거나 한다. 츤데레 교수 답게 일부러 준비해서 줬으면서 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이라며 넘긴다.(*88) 정복바보 외에는 섬길 생각이 추호도 없으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는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 앞에서 대놓고 덕후질 한다.(*89) → 캐스터(질 드 레) 주인공이 취향으로 자신을 매료시키니, 창조성이니, 요행 없는 재능의 반짝임이니, 신들과 같은 미의 구현이라니 무시무시한 평가를 내려 준다.(*90) 인연 퀘스트에서는 선택지에 따라 싫어할 수도, 그 취향에 동조하여 좋아할 수도 있다.(*91) 캐스터가 지닌 정신오염 스킬 때문에 '주인공도 미친 거 아니냐'는 드립이 흥한다. → 흑화 세이버 서번트로서 충실하다. 주인공이 세이버를 믿고 있다 하면 '그건 너만의 생각이지만 서번트는 마스터를 따르는 것이니 그렇게 믿어 주마' 같은 반응을 보인다.(*92) 주인공에게 도움이 된답시고 대성배로 레이시프트 해서 강적과 싸우거나 한다. 결과 자체는 민폐로 끝났지만 몇 번 하자 전투력이 파워업해서 아주 의미가 없지는 않았다.(*93) 주인공이 무릎을 꿇으면 목을 베어 버리지만 쓰러질 거 같으면 자기에게 기대라는 등 기본적으로 쿨하게 대하지만(*94) 칼데아의 마이룸에서 정크 푸드를 제공해 주면 와구와구 먹다가 1다스 추가해 주면 특별히 주인공을 주인으로 인정해 준다면서 이미지가 와장창 망가진다.(*95) →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주인공에게는 처형인인 자신과 어울려서 뭔 의미가 있냐며 거리를 두다가 주인공이 계기가 되어 고뇌에 직면하게 된다. 법과 무고함 사이에서 고뇌하는 샤를에게 주인공은 자신이 마스터인 한 샤를은 제대로 된 처형인이며 버서크 어쌔신으로 불렸을 적 벌인 학살이라던가를 벌이지 않을 거라 믿는다고 말하며 각오를 한다. 샤를은 번민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자신을 믿고 거기까지의 각오를 한 주인공에게 힘을 바치기로 한다. 주인공의 목을 지켜준다고 맹세하며,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의 칼날이 흐림 없이 바르다며 지옥과 하늘 끝까지 함께 하겠다 한다.(*96)(*97) → 세이버(지크프리트) 자신의 정의의 사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주는 주인공에게 감사함을 느낀다.(*98) 그리고 신뢰가 쌓이면 악룡의 피갑옷 때문에 생긴 등의 약점의 취급이 올라간다. 처음엔 등을 보지 말아 달라 하고 시간이 지나면 등을 지켜 달라 하다 최종적으로는 등을 찔러도 미워하지 않겠다며 이것이 자신의 최대의 신뢰라 이야기한다.(*99) → 랜서(로물루스) 주인공에 대한 판단은 로마냐 아니냐로 따진다. 처음엔 로마가 아니라고 하다가 인연 수치가 올라가면 로마가 느껴진다 하고 더 올라가면 세계란 로마이니 주인공도 로마임에 틀림없다 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은 로마니까 자기 자식이라 칭한다.(*100) 반대로 주인공은 점점 로마 타령에 빠져 로마 로마 거리다 고유명사를 몽땅 로마로 부르는 로물루스와 의사소통 하게 된다.(*101) →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 주인공을 자신의 소원 이상으로 심취한다. 건강을 걱정하고, 좋아한다는 정리정돈으로 공방의 청소를 해 주고, 주인공과 함께라면 자신의 소원을 성취하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자기 소원보다 그랜드 오더 계획을 우선시 해야 하며 주인공을 지켜내는 게 자신이 태어난 의미라 이야기한다.(*102) → 버서커(타마모 캣) 주인공이 주인이라며 좋아한다. 산책하자고 목걸이를 채우라니, 마력을 주는 한 따라가는 게 고양이의 긍지라니, 주중관계가 남편과 애니의 관계라니 하다 시간이 흐르면 같이 낮잠 자고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키려 한다.(*103) → 캐스터(셰익스피어)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강력하지만 마음이 연약한 자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을 약하지만 마음이 강철같은 자로 여긴다. 아무튼 둘을 묶어서 묘사한다. 한편 주인공의 경우 캐스터가 지켜야 할 자들이 괴물이 된 상황을 퍼스트 폴리오로 만들어 주자 자신들은 꿈과 같은 거라거나, 철학 따위 때려 치우라 한다. 캐스터는 전자를 '보통 사람이라면 이건 꿈이라며 현실도피 하는 소리지만 주인공이라면 꿈을 희망, 용기, 결단의 의미로 써서 싸울 각오를 한 것이다' 라 평하고 후자는 철학 싫어하는 본인 취향에 딱 맞는지 때려부수라 부추긴다.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그랜드 오더라는, 인류사를 구한다는 무리한 계획을 지탱해 가는 주인공의 여정에 큰 관심과 호감을 갖고 있다.(*104) → 랜서(레오니다스 1세) 같이 지내다 보면 계속 단련과 근육 이야기만 하는 레오니다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스파르타인 마냥 근육과 단련 덕후가 되어 간다. 최종적으로는 맨몸으로 표범과 싸우러 간다. 그걸 본 레오니다스는 스파르타인의 기질이 있다며 좋아한다.(*105)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주인공을 크리스틴으로 착각해 목소리가 아름답다며 노래하라고 계속 중얼거리다 최종적으로는 함께 영원히 하자 한다.(*106) → 아쳐(아라쉬) 주인공과는 마음이 맞는다며 매우 친밀하게 대해 준다. 다만 비장의 수단 유성일조가 목숨 버리고 쓰는 자폭보구라 사용할 타이밍을 신중하게 결정해 달라 부탁한다.(*107)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주인공은 마술사 다운 거만함이 없으면서 그랜드 오더의 사명을 짊어지고도 경쾌하다며 마음에 든다 한다. 인간으로서 파탄 났기에 도구와 같은 자신을 잘 써 줘서 매우 편안하다 하며 최종적으로는 술 친구.... 를 하고 싶은데 미성년자니까 성인이 될 때 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며 지켜준다 한다.(*108) → 세이버(알테라) 주인공이 감 좋고 상냥하다 여기며, 자기 예상과 다르게 존재방식이 강하다는 걸 알고 대단하고 다시 봤다 한다. 그녀가 가진 감정의 서투룸을 정확히 지적해 주자 마침 생전과 달리 감정이 살아 있는 아틸라인지라 좋은 조언이 되었다. [[세이버(알테라)]가] 태어난 곳을 배경으로 하는 꿈에 난입한 주인공이 아틸라가 파괴의 대왕이라 계속 속삭이는 또 하나의 아틸라를 부정해 줬다. 아틸라는 자신 외의 의사로 그 기억을 부정한 것은 처음이라며 감사를 표한다. 그렇게 여러 가지로 고마움을 느껴, 주인공이 쓰러지면 그걸로 계약은 끝이지만 그럼 흥미롭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며 죽지 마라 한다.(*109)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2ch풍 해적 오타쿠가 되어 버렸는데 주인공의 반응은 선택지에 따라서 반응이 바뀐다. 어쩔 수 없이 티치에게 끌려다니는 선택지가 있고 반대로 동조해서 해적 오타쿠 축제에 열광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있다. 어느 쪽이 되건 티치는 주인공을 마스터, 선장, CEO, 운명의 사람 취급한다.(*110) 동인 작품 같이 내자고 조른다. 티치가 디렉터와 주인공 역 목소리를, 주인공이 원화와 시나리오를 해 달라 한다.(*111) → 룰러(잔 다르크) 서번트로 소환하면 미숙해도 자신의 약점을 핑계로 도망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과거 자신을 떠올리며 자기를 지켜 보던 질 드 레 가 이런 느낌이었을 지도 모른다 한다. 주인공이라면 모든 서번트를 미워하지 않고 자비를 베풀면서 싸울 수 있다고 믿으며 최종적으로 함께라면 고난도 비탄도 극복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112) → 어쌔신(마타 하리) 주인공은 약해 빠진 자신을 믿어 주기에 서번트로서 전력을 다 한다.(*113) 마이룸에서는 만지작 만지작 하는 걸로 갖고 논다. 새끼 손가락부터 허용해서 그녀가 만지고, 주인공이 만지는 방식이 좋아졌다며 칭찬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손가락 끼리 맞대는 게 가장 기분 좋지?;' 로 끝난다.(*114) 모 씨의 성적 취향을 공략해서 정신을 날려버린 후 주인공은 무슨 취미려나... 같은 소리도 한다.(*115) → 어쌔신(카밀라) 주인공에게 일단 고문 관련으로 고압적으로 나온다. 깨워도 안 일어나면 아이언 메이든 안에 들어가 볼 텨? 라 해 주고 자기가 벌인 치태를 타인에게 말하면 아이언 메이든에 쳐 넣어 준다 한다.(*116) 하지만 유폐에 대한 트라우마로 벌벌 떠는 자신을 이끌어 어떻게든 감옥성 체이테의 함정을 돌파하고, 찾은 문이 열리지 않으면 포기하지 않고 다른 길을 찾겠다는 주인공의 말을 듣고 마스터 이치 상 여기 갖혀 있으면 안 된다며 묘하게 호의적으로 탈출을 돕는다. 그리고 주인공만 내보내면서 나도 소녀 시절 너 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이렇게 전락하지 않았을 텐데...... 하고 아쉬워한다.(*117) 한편 마이룸에서는 주인공이 열심히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다. 카밀라는 싫다고 하다가 피를 주면 등가교환으로 허락해 주고, 자기보다 심성이 안 좋고 심술궃다고 다른 의미로 감탄하다 결국 중독됬는지 안 만져주냐고 본인이 먼저 말을 걸게 된다.(*118) → 캐스터(메데이아) 주인공이 소환하면 꽤나 사랑스러운 마스터라 한다. 마스터로서 서번트를 존중해 주는 걸 보고 지켜보고 위기에서 당황하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있으니 진정하라 하거나 하다가 어느 사이엔가 공략되어 자기 남동생이 살아 있었다면 주인공 처럼 순수하고 멋진 사람이 될 거라 썰을 풀다가 주인공을 사대로는 조금도 배신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며 주인공의 마녀로서 행동하기로 결정한다.(*119) → 버서커(블라드 3세) 주인공이 만지작 만지작 한다. 처음에는 목숨 아까운 줄 모른다고 투덜거리다 특별히 허락하고, 마질 거면 그 대가로 피를 내 놓으라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완전히 공략되서 자신과 함께 영원을 살자 하는데, 영원은 따분하니까 주인공 같은 자가 있으면 무료해질 질이 없을 거라 한다.(*120) → 세이버(질 드 레) 주인공을 기사로서 섬기며, 자신의 말로가 어떤지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은 언젠가 지옥에 떨어질 것이지만 지금은 고결한 기사로서 싸우기로 한다. 자신이 타락하면 령주로 죽여 달라 부탁한다.(*121) → 쿠훌린 캐스터로 소환되면 주인공을 풋내기 마스터 취급하며 마스터 행세를 기대한다거나 한다. 시간이 지나서 주인공의 지휘 능력이 성장하면 자기 눈이 틀리지 않았다며 기뻐한다.(*122) 랜서로 소환되어 같이 이것 저것 하다 보면 자신은 고참병이지만 보물을 얻을 수 있다면 사력을 다 한다며 잘 부탁한다 한다.(*123) → 버서커(칼리굴라) 주인공이 로마 시민이랑 인정한다.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이 네로와 동등하게 아름답다고 말한다.(*124) → 버서커(에릭 블러드액스) 광화해서 정상적인 대화를 할 수 없지만 인연 수치가 올라가면 군필드의 도움을 받아 마이룸에서 주인공에게 몇 마디 한다. 다만 연결이 불완전해서 세계의 소멸을 막아내기 위해서라면..... 하다가 끊겨 버리고, 다음 기회가 생기자 자신을 소환해서, 다뤄줘사 감사하다 한다.(*125)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비교적 충실하지만 전투에서는 발을 빼려 한다. 아무튼 같이 활동하다 보면 이번 소환은 정말 좋은 여행이자 좋은 소리라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한다.(*126) → 세이버 릴리 주인공이 소환하면 자신처럼 성장 중이라는 걸 알고 어느 쪽이 먼저 한 사람 몫이 될 지 내기하자 한다. 그렇게 지내다 보면 지켜야 할 것과 지키고 싶은 것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며 언젠가 칼리번을 잃어버리겠지만 그 때 까지 같이 싸워달라 한다. (*127) → 라이더(마르타) 시골 처녀로 돌아가 난폭해지는 마르타를 보고 주인공은 이런 저런 반응을 보인다.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기분 탓이라던가 안 들린다던가 현실 도피한다.(*128) 마이룸에서는 분위기가 다르니 뭐니 지적한다. 마르타는 시골 처녀 모드에서는 실례라고 짜증내며 성자 모드에서는 둘 다 본인이라 말한다. 한편 주인공이 여동생과 닮았다고 말하기도 한다.(*129)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왜 세이버로 소환했냐면서 짜증낸다. 자신은 쉬고 있어도 상관없다 하지만 갈리아 때가 떠오른다며 좋다고도 한다.(*130) 어울리다 보면 그의 본심이라 할 수 있는 클레오파트라와의 이야기를 조금씩 해 나가다 최종적으로 주인공에게 특별히 언제라도 자기 총애를 준다 한다.(*131) → 아쳐(로빈 후드)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명령은 듣지만 후방지원으로 빠진다. 그러면서 자신은 전투에 도움 안 되니 빨리 자신을 버리라 한다. 아쳐가 뭐라건 주인공은 열심히 육성해서 아쳐를 쓸 만한 전력으로 만들어 내고, 결국 포기를 모르고 참을성 많고 취미가 이상한 주인공의 승리라면서 마지막까지 어울리자 한다.(*132) → 라이더(게오르기우스)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규율을 중시하는 종복 답게 엄격하게 구나 끈질기게 커뮤니케이션을 거는 주인공에게 결국 굴복하여 친근하게 대한다.(*133) →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주인공을 처음부터 주인으로서 좋아한다 한다. 이후 커뮤니케이션을 하다 보면 자신의 성별에 대한 진실을 말하고, 최종적으로 더 이상 입을 일이 없는 드레스 차림을 보여준다거나 한다.(*134) →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 주인공의 소환하면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기억을 갖고 있어 전의 마스터에 대해 이야기 꺼내려다 그만둔다. 한편 주인공과 친해지면 나이 먹은 쿠훌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135) 주인공이 스카사하랑 왠지 모르게 닮았고 예전에도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던가... 라 한다.(*136) → 라이더(알렉산더) 자신은 왕이니까 주인공을 마스터로 섬길 마음이 안 든다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좋아한다는 딜레마가 발생해서 고민한 끝에 통상의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를 접고 대신 자신의 선생님이 되어 달라 한다.(*137) → 아쳐(오리온) 오리온과 아르테미스가 같이 소환되는 이 서번트를 주인공이 소환하면 엉뚱하게도 곰인형 오리온을 만진다. 오리온은 만지면 느끼며 아르테미스는 달링을 만지지 말라 한다. 그렇게 주물럭 거리다 보면 아르테미스가 주인공이 재밌다며 오리온 보다는 아니지만 좋다 한다. 오리온 말로는 '나 의외의 놈에게 아르테미스가 따르다니 눈이라도 내리나...' 라 한다.(*138) 한편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아르테미스 여신 답게 '자신이 주인공에게 소환될 미래'를 시간개찬으로 강제로 끌어와서 등장했다. 즉 아쳐(오리온)은 언젠가 반드시 주인공에게 소환되는 서번트다.(*139)(*140) →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주인공과 생전 제대로 해 본 적 없는 인간 관계를 쌓게 되어 매우 고마워하면서도, 생전의 트라우마 때문에 주인공이 자신을 실망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한다. 주인공이 그럴 사람이 아님을 확신하면 자기 활약을 보여주고 싶어 하거나 머리 쓰더듬어 달라거나 한다.(*141) 1부 클리어 후에는 조인공을 영원히 섬기고 싶다 하며 성배라던가로 주인공의 개라던가 너구리라던가 레서 팬더라던가 개미핥기라던가가 되고 싶다 한다.(*142) → 아쳐(아탈란테) 주인공이 모든 아이들을 구하고 싶다는 아탈란테의 소원을 비웃지 않고 진지하게 대해 주기에 호감을 보인다.(*143) →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영령의 좌 본체에 남은 기억 중에 주인공(엑스트라)와 혼의 맹세를 한 것이 정확히 누구였는지는 희미하지만 남아 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반영웅인 자신을 싫은 내색 안 하고 계약해 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도 경애심을 느껴 전력으로 봉사한다. 굳이 둘을 비교하면 신혼여행과 바캉스의 차이다.(*144) → 랜서(헥토르)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주인공도 헥토르처럼 빈둥거리는 아저씨가 되어 간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이 자신에게 있어 트로이라며 전력으로 사랑하고 지켜준다 한다.(*145) → 아쳐(다윗) 소환하면 주인공이 열심히 만진다. 처음에는 마사지 하나...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자기도 주인공을 만지는 것으로 대등한 관계가 된 것으로 친다.(*146) →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 소환하면 주인공이 만지고 싶어 한다. 처음에는 곤란해 하다가 친밀도가 올라가면 둘이 같이 안아줄테니 같이 자자 한다.(*147)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 주인공이 소환하면 술주정 하다 무릎을 빌리거나 하다가 그랜드 오더 계획의 일환이 돈으로 살 수 없는 모험이니까 끝을 보자며 적극적이 된다.(*148) 3장 오케아노스에서 나오는 생전의 드레이크는 주인공의 이모저모에 만족하여 상인으로 치면 좋은 물건이라 평한다.(*149) → 아쳐(에우리알레) 막간의 이야기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매료 같은 걸 걸어 노예로 만들었다 에우리알레 말로는 자신의 여신의 신핵은 서번트로 현계해도 달라지지 않기에 주인공이 자신을 좋아하는 건 당연하다고 한다. 아무튼 완전 맛이 가서 적이 나와도 지휘를 안 하는 수준이 된다. (*150) 마이룸에서 대화해 보면 형태 없는 섬 처럼 자매가 있는 게 아니라 외로워하는 걸 알 수 있다. 인연도를 올리면 점점 주인공에게 의지하다 좋아한다고 이야기 한다.(*151) → 메데이아 릴리 이런 저런 교류 끝에 바깥 세상을 두려워하던 것을 극복하고 주인공의 미래와 세계를 위해 마지막까지 곁에서 싸우기로 다짐한다.(*152) → 아쳐(오다 노부나가) 주인공과는 혼노지 이벤트를 통해 알게 되었으며 스토리 상 일단 가계약한다. 주인공을 하인이라 부른다. 조건을 만족하면 정식으로 마스터임을 인정한다.(*153) 같이 싸우다 보면 주인공을 좋은 가신이라 인정하여 모 원숭이 이후 처음으로 높게 평가한다. 최종적으로는 가신이고 뭐고 됬고 일심동체라 선언한다.(*154)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소환되면 이 놈 저 놈 베다가 악명이 쌓여서 생전 자신을 거리낌 없이 대해 준 건 어린애들 정도였는데 주인공은 상냥하다며 감사해 한다. 그러다 같이 있으면 안심이 된다거나 가슴이 두근거린다거나 생전에 겪지 못한 뭐시기를 느끼다가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가는 장소라면 저승까지 따라간다 한다.(*155) →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 서번트로 소환되면 초절한 인간관계를 자랑하는 주인공 답게 반골의 상이 달려 있는 퍼거스도 친애를 이끌어 낸다. 시간이 지나면 처음보다 날쌔고 용감해졌다며 좋은 주인을 뒀다 하며 주인공을 향한 사랑을 간직한다 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이 있기에 자신이 살아있는 거라 칭한다.(*156) → 랜서(스카사하) 죽어도 남의 밑에 들어갈 생각 없는 스카사하이기에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면 동맹관계 정도로 여긴다.(*157) 대신 주종관계와 별개로 주인공과 그 파트너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큰 호감을 갖고 있다. 과거 그녀를 공격해 온 전사들, 마수, 타락한 신들은 그녀의 정체를 알고 덤벼 왔기에 자기 소개 같은 거 해 본 기억이 거의 없다. 그런 자신을 두려워하는 자들과 달리 편견 없이 누구냐고 물어 온 주인공들을 좋게 봤다.(*158) 인리를 지켜 온 자들 답게 싸울 자세가 갖추어진 것도 좋아하며(*159) 주인공의 적극성과 마슈의 소극성을 단순하지만 강한 동류라 평가한다.(*160) 선생님 모드로 들어가면 머리 쓰담쓰담이라거나 해 준다.(*161) →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주인공 아래에서 꿈꾸던 주종 관계를 달성하여 마음으로부터 감사하고 영광이라 한다.(*162) → 어쌔신(잭 더 리퍼) 성별을 불문하고 주인공을 엄마라 부른다.(*163) 주인공이 언제나의 연례행사인 만지작 만지작 한다. 처음엔 아픈 일 하는 거냐며 무서워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주인공(엄마)를 위해 뭐든지 할 거라며 안아달라 한다.(*164) 마술사를 혐오하는 잭이지만 주인공은 워낙 마술사로서 허접하고 마인드도 일반인이라 괜찮다고 한다.(*165) → 캐스터(너서리 라임) 주종관계를 독자와 책으로 느끼는지라 주인공이라는 독자가 자신이라는 책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고 좋아한다. 더 심취하면 '책이 사람을 사랑하는 게 뭐 이상해?' 라면서 좋아한다 한다.(*166) → 산타 얼터 주인공을 역소환해서 가계약한다. 도망쳐 버린 순록 대신 순록 인형옷 입히고 순록으로 부려먹는다. 본래 강압적으로 나올 생각이었으나 주인공이 쓸데없이 의욕이 넘쳐서 어투만 고압적이지 훈훈하게 간다.(*167) 일련의 사건을 마무리하면 보답으로 가계약이 아닌 진짜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어 준다.(*168) 다만 주종관계에 대한 개념이 비틀려 있다. 마스터는 순록이고 서번트인 자신이 산타니까 마스터를 위해 싸우는 게 아니라 마스터가 자신을 위해 길을 밝히는 거라며 다음 선물 배포 계획이나 구상하라 한다.(*169) 그렇게 선물을 다 뿌리고 나면 특별히 마음에 들던 용의 장난감을 주인공에게 준다.(*170) → 세이버(모드레드) 소환되면 기본적으로 주인공과 마음이 맞는다. 이후 언제나처럼 주인공이 모드레드를 만지작 한다. 머리 당기지 말라고 화 내며 이 놈 애 같은 바보니까 내가 똑바로 해야 하겠다 한다. 친밀도가 올라가면 자기가 아버지를 뛰어넘는 기사가 될 거냐 물으며 최종적으로 기사로서는 3류 같은 행동이지만 자기 검과 명예, 목숨을 맡기기로 맹세한다.(*171) →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 소환되면 키타노 타츠미에게 소환되었던 기억을 갖고 있어 자신은 위험하다며 뒤로 물러선다. 인연 수치를 올리다 보면 위함한 자신에게 이렇게까지 다가와 주는 주인공을 보고 마음을 열어 이번에야 말로 마스터를 지키고 싶다 한다.(*172) → 캐스터(찰스 배비지) 소환한 후 인연 레벨을 올리다 보면 주인공이 그의 공상 세계를 볼 수 있게 된다. 이는 돌려 말하면 주인공이 찰스 배비지를 믿는다는 소리가 되며 자신의 공상세계를 이해하는 걸 보고 찰스 배비지 쪽도 좋아한다.(*173) → 캐스터(파라켈수스) 보통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은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서 주인공과의 관계가 진전되지만 왠지 파라켈수스는 자신은 용서받으면 안 된다니, 주인공의 손으로 자신을 죽여 달라니 같은 이야기만 한다. 최종적으로 레이로우칸 미사야에게 그녀를 배반해 놓고 주인공이라는 새로운 마스터를 섬기는 자신은 미사야에게 용서받을 수 없다고 한다.(*174) → 랜서(카르나) 소환되면 연례행사가 되 버린 주인공의 주물럭 주물럭에 당하면서 그 행동에 의미나 재미는 없는 거 같지만 그거 하면 스트레스라도 해소되나 하고 싶은대로 하도록 둔다. 그렇게 인연치를 최대까지 올리면 옛날 어느 마스터에게 '카르나는 한 마디가 더 많은 게 아니라 적은 거다' 라 들었다며 그 뒤로 어떻게든 해 보려 했는데 좀 나아진 것 같냐며 물어 온다.(*175) → 아쳐(아르주나) 소환되면 유대 같은 거 번거롭지만 서번트의 숙명같은 거라며 잘 따르나 인연 레벨을 올리다 보면 주인공이 바라보는 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거 같다며 거부하다가 주인공이 아르주나의 얼굴, 그 이중인격을 봐 버린다. 그러면 슬프다면서 비밀로 해 달라 한다.(*176)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를 끝내면 크리슈나에 대해서 정리하고 주인공을 만나서 다행이라 한다.(*177) 성배에 뭔가 빌 생각도 사라지고 주인공과 함께 있는 것이 소망이라 한다.(*178) → 히로인 X 세이버 워즈 이벤트의 마지막에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기로 하나, 다른 이벤트의 주역 4성 서번트들과 달리 5성이라서인지 그냥 안 들어오고 가챠 픽업으로 뽑아야 들어온다.(*179) 아무튼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어서도 세이버 타령을 한다. 더 이상 세이버가 늘지 않도록 관리해 달라 하다가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주인공이 자신을 신뢰한다는 걸 알고 주인공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다른 세이버가 어찌 되건 상관없다며 어느 정도 세이버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180)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주인공은 마스터로 섬기는 게 나쁘지 않다 한다.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외형을 모나리자로 바꿔 버린 자신처럼 주인공도 어느 여자로 만들어 버리려 한다.(*181) → 랜서(브륜힐데) 인리소각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온갖 서번트를 거느리며 역경에 저항하는 주인공을 보고 영웅이라 여긴다. 문제는 브륜힐데가 영웅에게 호감을 가지면 멋대로 시구르드라 단정짓고 죽이려 드는지라 호감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런 노력도 부질없게 인연 수치가 최대로 올라가면 주인공이 시구르드의 환생이라며 죽이려 든다.(*182)(*183) → 버서커(베오울프) 소환되면 주인공의 무언가 고민을 때려부수라고 조언해 준 후 일이 풀리자 마음에 든다 한다.(*184) → 어쌔신(료우기 시키) 콜라보라는 어른의 사정으로 주인공의 서번트가 된다. 주인공이 천연이고 독기 없고 거리낌 없으면서 심지가 굳은 게 고쿠토 미키야와 닮았다고 한다. 특이점에 사고로 휘말려서 시작된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지만 주인공을 내버려 둘 수 없다면서 본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을 잠시 접어 두고 그랜드 오더 계획을 완수할 때 까지 호위역으로 남겠다 한다.(*185) → 세이버 『료우기 시키』 주인공이 소환하면 여러 모로 큰 호감을 보인다. 령주로 명령을 받는 게 즐거운데 그게 주인공이 마스터라서 그런 거 같다 하며, 자신은 잠들 수 없지만 대신 주인공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고 주인공의 꿈 속에서 나타나 지켜주고 싶어 한다. 인연을 올리다 보면 집착을 안 한다는 주의를 버리고 주인공에게 헌신하고자 하며 최종적으로 인리고 섭리고 상관 없이 주인공을 위해서라면 마치 실수처럼 근원접속으로 소원을 들어줄 거라 한다.(*186) → 라이더(아스톨포) 수환된 후 주인공의 전매특허 주물럭 주물럭 당한다. 간지럽니, 소녀의 부드러운 살갗에 접촉하지 마리니, 실력 행사할 거라니 하다가 결국 포기했는지 납득하고 나약한 자신을 신뢰해 주니까 전력으로 응한다 한다.(*187) → 시로 코토미네 소환되면 사람 좋은 주인공이 시로의 소망인 세계구제에 어울려 주기에 큰 호감을 보인다.(*188) → 꼬마 길가메쉬 처음에는 자기 말고 다른 서번트들하고 어울리라 하다가 계속 말을 걸다 보면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거나 단순한 감상으로 옛날부터 주인공의 서번트였던 것 같은 착각이 든다거나 하다가 자기가 왕이라는 사실도 잊어버릴 정도로 칼데아가 편하다 한다.(*189)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기대 안 하니까 마스터로서 지시나 내리라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호감도가 올라가서 하이네처럼 자신과 어울려 주는 존재로 여기게 된다.(*190) 감옥성 이벤트에서는 엑스트라 클래스인 자신을 처음 부리면서 훌륭한 지휘를 보여줬다며 감탄하기도 한다.(*191)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 비밀 투성이인 여자라서 마이룸에서 이야기해 봐야 감정은 드러내지 않는다. 대신 메인 스토리 5장 아메리카에서 동료를 버리지 않은 주인공을 어리석지만 인간으로서 멋지고 고결하다 평가해 줬다.(*192) → 세이버(라마)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면 역사와 전통의 머리 쓰담쓰담 당한다. 무례하다니, 어린애 취급하냐니 하다가 결국 굴복해서 주인공은 믿을 수 있으니 목숨을 걸겠다며 자신을 이끌어 달라 한다.(*193) → 쿠훌린 얼터 소환하면 처음에는 자기 앞에 무방비하게 서면 도려낸다니 하나 인연을 쌓다 보면 배신하지 않는 한 자신이 주인공을 찌를 일은 없다 한다.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자신의 법칙을 이해했다고 판단하여 변함없는 창이 되어 준다 한다.(*194) → 아쳐(빌리 더 키드) 소환되면 본성을 감추고 소란스러운 걸 좋아하는 척 한다. 그러다 주인공이 소란스러운 걸 싫어한다는 걸 알고 자신이 쓸쓸한 걸 좋아하는 괴짜임을 밝힌 후 앞으로도 싸워줄 거라 한다.(*195) → 랜서(이서문) 서번트가 되면 왠지 주인공이 무술을 가르쳐 달라 한다.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어쩔 수 없이 가르쳐 준다 하고 시간이 지나면 심취한다.(*196) → 잔 다르크 얼터 이런 저런 일 끝에 주인공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까칠하게 군다. 더러우니 다가오지 마라니, 목 졸라 죽고 싶냐니, 왜 소환에 응했는지 후회된다니, 다가오면 태워 죽일 거라니 하다가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기 같은 마녀와 가까이 하면 불행해 질 거니 무시해 달라 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지라 결국 불에 타 죽어도 후회하지 않는다면 지옥의 밑바닥까지 어울려 준다 한다.(*197) → 버서커(나이팅게일) 주인공을 사령관이라 부르며 자기 말에 따라 전장 의료를 챙겨 달라 한다. 그러다 주인공 방에 난입해서 위생이 엉망이라며 둘의 목숨을 잃게 되더라도 개선시킨다고 날뛴다.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무슨 일을 당하면 주인공을 치료, 간호하는 기쁨이 사라진다며 무리하지 말라 한다.(*198) → 라이더(이스칸달) 처음에는 주인공이 미숙하다 한다. 시간이 지나면 땅 끝을 목표로 원정한 자신과 달리 시간의 끝을 목표로 여행한다는 주인공이 스케일 무식하게 큰 용자라 인정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과 자신의 수레바퀴가 어디든 길을 만들어낼 거라 한다.(*199) → 어쌔신(에미야) 세계를 구한다는 건 무른 생각이자 헛수고니까 버리라 하나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신이 도달하지 못 한 곳에 도달할 지도 모른다고 평한다.(*200) → 어벤저(앙그라마이뉴) 최약의 서번트인 자신을 전투에 끌고 가지 마라 하지만 기행 잘 하는 주인공씨는 억지로 끌고 나가 굴린다. 그만 좀 혹사시키고 딴 서번트나 키우라 부탁해도 끈질기게 부려먹은 결과 서번트를 성장시킬 수 있는 칼데아 시스템의 은총이라도 받았는지 그럭저럭 싸울 수 있는 상태까지 성장한다. 결국 주인공을 자신과 동류의 괴짜로 인정하고 닮은 놈끼리 마음이 맞는다며 기대에 부응하기로 한다.(*201)(*202) → 캐스터(아이리스필) 주인공의 마음에 의해 자신이 변화된다 한다.(*203) 세상을 위해 싸우는 주인공은 에미야 키리츠구가 사랑했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살아가야 할 세상을 지키는 것이기에 소중하다며 응원한다.(*204) →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 점점 주인공에게 찬동하는 인격이 늘어난다. 이는 개개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지시를 내리는 것에서 호감을 느낀 것이 크다. 과반수 이상이 찬동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총원이 주인이라 부른다.(*205) → 어쌔신(슈텐도지) 주인공을 서방님이라 부른다. 미성년자니까 술을 못 먹이는 걸 아쉬워하며 자신은 섬기는 오니라며 겁 먹지 말라 한다. 너무 열심히 일 한다고 느긋하게 하라 하다가, 인연도가 높아지면 본성이 강해져 뼈가 얇은 게 흠이지만 맛있어 보인다며 뼈를 발라 술에 녹여 마셔버리고 싶다 한다.(*206) 영기재림을 마치면 주인공과 자신이 매우 상성이 좋다며 먹어버리고 싶은데 미움 받기 싫으니 당분간 암젼히 있을 거라 한다.(*207) → 캐스터(현장삼장) 당 태종 시기 생전으로 나온 이벤트 당시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만났을 적에는 주인공의 칼데아 관련 이야기를 '부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존재니까' 라는 이유로 믿어 줬다. 주인공을 칼데아로 돌려보내는 것이 자신에게 내려진 시련이라 여겨 주인공을 제자로 삼는다.(*208) 이후 칼데아에서 주인공이 정식으로 소환하면 이번에도 주인공을 제자로 삼는다 한다. 어울리다 보면 주인공은 자기 제자이고 부처님의 가호도 있으니 인리수복을 반드시 해낼 거라 한다.(*209) → 어쌔신(후마 코타로)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이 좋게 말하면 으스대지 않고 돌려 말하면 위엄이나 무서움이 없어서 섬기기 쉽다 한다. 인연이 오르면 순수한 인간이 아닌 자신에 대한 고뇌를 접고 주인공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하겠다 한다.(*210)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서번트로 소환되면 착실히 호감도가 올라가 주인공을 자신의 아이처럼 여기게 된다. 다만 자신은 독점욕이 강하고 배신을 용서하지 않으나 조심하라 한다.(*211) → 버서커(이바라키도지) 서번트가 되면 인간이면서 오니인 자신과 대화하려 하는 주인공에게 흥미를 보인다. 그러다 벗과 같은 관계가 되어 인간이지만 마음에 든다며 오오에산에서 자신과 어쌔신(슈텐도지)와 같이 오니들의 영역에서 재밌게 살아보자 한다.(*212) → 아쳐(다와라노 토타) 소환되면 그저 밥타령만 한다. 계속 어울리다 보면 주인공이랑 같이 먹는 밥이 맛있다 한다.(*213) → 라이더(오지만디아스) 주인공에게 모세와 같은 기풍을 느껴 푹 빠진다. 시선 덕후인지 주인공의 얼굴을 더 보고 싶다니, 자신의 광휘와 모습을 충분히 바라보라니 한다.(*214)(*215) 마이룸에서는 저리 이야기하나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주인공은 왕의 기풍도 전사의 기질도 마술사의 재능도 현자의 달관도 모세 같은 각오를 품은 성자도 아닌 스스로의 목숨을 위해 발버둥치는 자라 평한다. 그런 자야 말로 자신이 지켜야 할 존재라며 그동안 주인공은 가계약이었다며 정식으로 마스터로 인정해 준다.(*216) → 세이버(랜슬롯) 소환되면 언제나의 구다구다 손장난에 시달리다가 굴복했는지 주인공이 기사왕와 같이 자기 검을 바치기에 합당한 분이라고 인정한다.(*217) → 세이버(가웨인)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의 방을 보고 표리가 없는 올곧은 인품이라며 기사로서 충성한다.(*218) → 세이버(베디비어) 주인공을 섬기는 것이 왕이 바라는 미래로 이어질 거라며 협력한다. 그렇게 같이 행동하다 보면 주인공이 어딘가 자신의 왕와 닮았다고 느껴진다며 용서된다면 주인공에게도 검을 바치고 싶다 한다.(*219) → 아쳐(트리스탄) 주인공과의 관계를 주종이면서 충성을 넘은 무언가라 여기며 주인공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고 주인공이 어찌 할 수 없게 되면 모든 것을 베어넘겠다 한다.(*220)(*221) → 캐스터(니토크리스) 소환되면 자신이 천공이자 명계의 신이자 파라오니까 경외심을 가지라 하나 별로 그런 거 없는 주인공을 보고 저게 보통이구나 한다. 서번트라는 입장을 싫어했으나 이거 저거 하다 보니 위대한 선임이 자신이 주인공을 도와주는 거라며 납득하고, 최종적으로 영원의 나라에 도달하지 못해 사후에도 괴로워하던 것이 조금 약해졌다며 자신처럼 암흑에 갇히지 않도록 주인공의 등을 항상 밀어 준다 한다.(*222) →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마력이 부족하니까 여자애한테 마력 받아가야지 하고 칼데아를 수색하다 어느 사이엔가 커뮤왕 주인공에게 쓰담쓰담 당하고 주인공을 가족과 같이 느끼게 된다.(*223) → 캐스터(이리야스필) 주인공이 자신을 소중해 대해준다 하며 어떤 운명이 다가오더라도 그것보다 주인공이 강하다고 신뢰한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머리 쓰다듬어지고 싶다거나 목욕 하고 머리 말려 달라거나 해 달라 하며 아직 혼욕은 안 된다 한다.(*224) 한편 주인공의 경우 콜라보 이벤트에서 선택지를 고르는 방식에 따라 마법소녀 덕후가 될 수도 있다.(*225) → 어쌔신(클레오파트라) 주인공이 그녀의 취향인 성실한 인간에 부합하는지 처음에는 짐꾼 하라 하다가 점점 호감도가 올라 최종적으로 유능한 아내가 되어 노력 말고는 재능 없는 주인공의 건강을 관리한답시고 예정표랄 짠다.(*226)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바토리 시리즈는 클래스에 따라 근본적인 부분이 확 바뀌는지라 주인공에 대한 태도도 클래스마다 다르다. 랜서 클래스일 경우 주인공을 남자라면 강아지, 여자라면 아기 사슴이라 부른다.(*227) 옆 동네의 새끼 돼지와 다시 만나겠다는 꿈을 접지 않은 터라 1장 오를레앙에서는 주인공을 완전히 마스터로 인정하지 않았다. 어쌔신(카밀라)와 싸우게 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이를 들어 주자 마지막까지 협력해 줬다. 새끼 돼지보다는 못 하지만 나름대로 일류라 하거나, 싸우는 모습은 괜찮았다 한다.(*228) 후에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한 소환사라며 아이돌 관련으로 대한다.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다거나 계약이니까 마지막까지 협력할 거고 인기에 따라선 앵콜이 있다거나 한다.(*229) 초기에는 실패를 용납하지 않니 꼴사나운 짓을 하면 찌그러뜨려서 쥬스로 만들겠다니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장래성이 있다며 전속 매니져...... 까지는 아니고 AD 정도라면 받아 줄 수 있다 한다.(*230) → 캐스터(바토리 에르체베트) 위에서 이어서, 캐스터 클래스의 바토리는 어른의 사정 적으로 평소의 자신이 어땠는지 기억이 애매해졌기에 새끼 돼지는 언급 안 한다. 속성이 혼돈 악인 반영웅이니 만큼 주인공을 뒤에서 푹 찔러버리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다가 주인공의 신뢰에 힘입어 어떻게든 극복하고 주인공과의 로맨스에 빠져 지옥 끝 까지 어울린다 한다.(*231) →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 계속 이어서, 랜서와 캐스터가 합체해서 만들어진 세이버 클래스 바토리는 속성이 혼돈 선으로 변한 자칭 용사라 그 관련으로 이야기한다. 주인공을 수행원 취급하는데 주인공 덕에 세이버 클래스에 적응했다며 고마워 하다, 용자의 4인파티가 아닌 둘만의 모험도 나쁘지 않다고 하더니, 최종적으로는 둘이서 용잡이 하고 돌아오는 길에 여관에 묵자 한다.(*232) → 캐스터(길가메쉬) 칼데아에 소환되었을 때는 별 말이 없지만 7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함께 한 여정은 랜서(엔키두)와의 인연에 준한다. 그래도 친구라고 입에 담을 일은 없다. 이는 길가메쉬에게 있어서 중요한 맹세이면서 동시에 엘키두의 입장에서는 저주로 보이기도 한다.(*233) → 아쳐(이슈타르) 애초부터 소환된 이유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껴서였으며, 자신을 질리지 않게 해 달라 한다. 인리수복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행보는 참으로 모험적이라 만족한다 하다가 결국 주인공이 싫지 않다고 인정하고 승리의 여신이 되어 준다 한다.(*234) →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결과 칼데아에 잔류하게 되면 주인공을 산타로서 관리하겠다고 설치다가 오히려 선물을 받고 주인공도 훌륭한 산타이자 순록이라고 보증한다 한다.(*235) → 랜서(메두사) 어려진 랜서 메두사는 신령에 가까워졌기에 전투능력이 낮아진 자신이 폐가 될 거라 걱정하나 주인공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어린 그대로 있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에 감사를 표하며 허락하는 한 힘이 된다 한다.(*236) → 랜서(재규어맨) 참 쉬운 양반이라 7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미인이라고 해 주자 간단히 이 쪽으로 넘어온다.(*237) 후에 정식으로 칼데아에서 서번트로 소환하면 처음에는 자기가 긍지높은 재규어의 전사라며 만지지 말라 하다가 순식간에 함락되서 주인공은 친우인 재규어메이트라 한다.(*238) → 어벤저(고르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나 인간 싫으니까 먹히기 싫으면 다가오지 마라고 선을 긋지만 뭐라 말을 해도 주인공에게는 소용이 없어서 결국 긴 계약에 걸맞는 파트너임을 인정해 주고 적어도 고통없이 죽여 준다 한다.(*239) → 라이더(케찰코아틀)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스트레이트 직구로 취향이다.(*240) → 에레슈키갈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다. 명계 사건이 마무리된 후 자신이 저지른 빚을 주인공에게 은혜를 주는 것으로 갚고 대등한 관계가 되면 계약하겠다 한다.(*241) → 캐스터(멀린) 인간의 이야기를 좋아하기에 특이점이라는 책에서 책을 떠돌아 다니는 나그네 같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팬이 되었다.(*242) → 어쌔신(산의 노인) 주인공에게 받은 은혜를 갚겠다며 7장 한정으로 그랜드 클래스의 자리를 버리고, 자신을 마음껏 사용하라며 일시적인 서번트가 되어 준다.(*243)(*244) 정식으로 소환되면 주인공이 이도교이지만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는 정신과 마음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거라며 믿을 수 있는 자라 평한다. 주인공과 함께 한 여행이 좋은 추억이라 하며 이 싸움의 끝에서 자신의 끝을 찾아 이번에야말로 사라지고 싶다 한다.(*245)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자신에게 흥미있을 경우 자기를 쓰러뜨릴 정도로 강해져 오라 한다. 그러다가 친밀해지면 살림을 꾸릴 경우 검의 예리함이 떨어진다며 남녀 관계는 서툴다고 도망치려 한다. 더 나아가면 무사시 쪽에서 주인공을 의식하게 되면서 검사로서 번뇌 잡겠다고 끙끙거린다.(*246) → 히로인 X 얼터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이것 저것 하다 보면 버서커 클래스라서인지 클래스 적으로 주인공이 먹음직스럽다며 베어먹고 싶어 한다.(*247) 최종영기재림을 끝내면 자신의 힘을 모두 맡긴다 하는데 역시 버서커라서인지 죽음이 두 사람을 분단할 때까지 함께 하자 한다.(*248) → 어쌔신(연청) 생전 섬긴 주인이 비참하게 죽었기에 마스터 같은 거 섬길 생각이 없었으나 어느 사이엔가 주인공에게 감화당해 자신의 목숨 전부를 바쳐 모셔준다 한다.(*249)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뼛속까지 선인이지만 악을 미워하지 않고, 악에 시다리는 듯 하면서 선을 관철하는 주인공이 대단하다고 탄복한다. 주인공을 악의 길로 끌어들이는 것은 그만두지만 그냥 같이 걸어가기로 한다.(*250)(*251)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주인공이 따뜻한 게 사죠 아야카(자신을 구해준 그녀) 같다고 한다.(*252) 한편 이 대사가 2018년 화이트데이 이벤트 때 수정되어 자신을 구해준 그녀가 아니라 머니먼 날의 상냥하고 온화한 양지가 떠오른다고 수정되었다. 바뀐 이유는 불명이다.(*253) →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 처음에는 마스터 대우 안 해주고 심부름꾼 취급 한다. 시간이 지나면 포기를 모르는 주인공에게 호감을 보이고 자신과 신선조가 주인공이 포기하지 않는 한 함께 하겠다 한다.(*254) → 버서커(차차) 주인공이 마음, 취미, 재미 등 여러 면에서 자기와 상성이 매우 좋다며 좋아한다. 자신이 모시는 자는 죄다 몰락하는 특성을 들고 왔음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있어 주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몸을 태우는 불이 두렵지 않다면 언제까지고 곁에 있어 준다 한다. 너무 좋아서 저질러 버리고 도요토미건 아사이건 오다건 재흥 시켜 버릴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255) → 세이버(스즈카 고젠) 자신의 매료의 마안이 안 통함에도 잘 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생전 배척만 당했지만 상냥하게 대해주는 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니 인간계도 나쁘지 않으려나...... 라 한다.(*256) 사랑이 주된 요소인 캐릭터면서 딱히 아직까지는 주인공에게 연심을 품지 않는다.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준 초콜릿은 고향 가서 사 온 상품이었고 의리 초콜릿이었다.(*257)(*258) → 멜트리리스 병기로서의 기능만 갖추고 있기에 인간을 사랑하면 상처입힐 수 밖에 없다며 소통을 거절하려 하지만 결국 옛날에 만났던 모 양반 이후로 이런 질긴 인내심을 가진 놈은 처음이라며 패배를 인정하고 주인공에게 마음을 연다.(*259) → BB 주인공(엑스트라)가 죽어도 잊을 수 없는 원조 선배이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선배 대리...... 라고 부르는데(*260) 서번트로 소환해 물어 보면 주인공(엑스트라)는 '무리……존엄해……' 계 선배(先輩)이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어쩔 수 없네……도와줄까요' 계 선배(センパイ)라고 보충해 준다.(*261) 아무튼 처음에는 자기는 인간을 싫어한다며 선을 긋지만 주인공이 능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실함 적으로 싫어할 구석이 없다는 것을 깨닿고 신뢰하기로 한다.(*262) → 패션립 처음에는 마스터라는 개념에 익숙하지 않아 부끄러워 하다가 적응하고 주인공의 상냥함에 감사해 하며 조금이나마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다.(*263) → 얼터 에고(셋쇼인 키아라) 어떻게든 주인공을 타락시키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이 정도로 내향적인 사람은 처음 본다 하며 진심으로 자기를 좋은 자로 생각하고 개심하기를 바라는 주인공을 보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누가 먼저 꺾이냐를 두고 경쟁하자고 한다. 그 동안은 칼데아에서 신자를 늘리거나 하지 않겠다 한다.(*264) → 버서커(펜테실레니아) 주인공이 자신과는 다른 방향성의 힘을 갖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자신을 여성으로 대해 주는 주인공에게 여자로 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그 쪽에서 자신의 여성성을 긍정한다면 자기의 힘으로 그것을 덧씌워 주겠다 한다.(*265) → 캐스터(세헤라자드) 주인공을 왕으로 인식해 죽이지 말라고 부탁한다. 이후 서번트를 무리한 작전으로 사지로 몰아넣지 않는 평범한 인간의 감성을 가진 주인공에게 지금까지 자기를 이렇게 소중히 대해 준 왕은 없었다고 감사와 호감을 표한다.(*266) → 어쌔신(무측천) 처음에는 주인공 더러 굉장한 나한테 매료됬냐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생전 겪어 본 적 없는 쓰다듬이라던가 과자 포상이라던가를 하는 주인공의 행동에 호감을 보인다. 생전 홀로 나라를 다스렸지만 진정 의지할 수 있는 주인공이라면 공동통치자로 해줄 수 있다고 한다.(*267) →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자기가 주인공의 스탠스에 어느 정도 맞춰 줄 테니 주인공도 자기 스탠스를 이해해 달라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 서번트 인연수치 상승 제조기 주인공이 이 남자에게도 호감도를 쌓아 어느 사이엔가 주인공을 최고의 파트너라 부르게 된다.(*268) → 룰러(셜록 홈즈) 주인공이 그럭저럭 감이 신용할 만하다던가 왓슨 이후로 이 정도로 임무를 수행해내는 사람은 주인공이 처음이라거나 한다. 아직 미숙하지만 언젠가 완성된 인물이 될 거라 한다.(*269) → 랜서(파르바티) 처음에는 자신이 도움이 안 될 거라며 뒤로 빼지만 자신을 다정히 대해주고 활약할 수 있게 주인공이 해 주자 시간이 지나면 이런 자기를 소중히 해 줘서 고맙다며 서번트로서 마지막까지 모시겠다 한다.(*270) → 어쌔신(가토 단조) 서번트로 소환되면 자신의 전성기가 망가지기 직전의 상태로 취급되어 여러 가지로 골치를 썩히는데 그럼에도 자신을 버리지 않고 곁에 두는 주인공을 보고 반드시 은혜에 보답하겠다 한다.(*271) 어쌔신(카신 코지)가 소환되면 단조는 자길 소환해 줘서 감사하고 어쌔신(후마 코타로)와 어쌔신(카신 코지)와 재회하게 해 준 은혜를 반드시 보답하겠다 한다.(*272)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주인공에게 소환되면 처음부터 계속 충성을 다 하며 인연도가 올라가면 호칭은 맘대로 하라 한다.(*273) → 아쳐(토모에 고젠) 주인공을 훌륭한 주군이라 평하며 요시나카님과 주인공이 만나면 부자처럼 친해졌을 것 같다고 한다.(*274) 이번 주군은 장수하기를 빈다.(*275) → 랜서(호죠인 인슌) 심심하면 나오는 쓰다듬기를 이번엔 대머리에 구사한다. 주인공을 확 찔러버릴까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창술을 가르치고 있다.(*276) →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 드물게도 평범하게 자신의 충절은 영겁인 것으로 생각해 달라 하고 끝난다.(*277) → 어쌔신(오사카베히메) 주인공을 마스터쨩이라 부른다. 처음에는 히키코모리 짓 방해하지 말라 하다가 계속 간섭하는 주인공을 히키코모리 동지로 만들려 한다. 그러다 실패해서 결국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278)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1호기 주인공과는 어디까지나 임시 계약이라고 툴툴거리는데 계속 써 주다 보면 자신을 만죽시키기 위한 룰(자신의 용모를 바라봐라, 자신의 정비를 최우선적으로 해라, 꼬리털의 줄 거는 걸 정중하게 해라)을 이야기하다가 어느 사이엔가 오리지널 바토리 같은 말투를 하게 되고 주인공을 정식 마스터로 인정한다.(*279)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2호기 1호기가 아닌 자신을 고른 것을 보고 싸구려나 레트로한 게 좋냐고 빈정거린다. 그러다가 자신이 기계의 아름다움을 떠벌렸지만 주인공 더러 기계가 되라는 건 아니니 그대로 있어달라고 하더니 자신과 주인공의 다른 점이 친애의 패러미터로 작용한다며 부서질 때 까지 주인공을 만족시켜 준다 한다.(*280) → 랜서(나타) 그냥 주인공이 좋다 한다. 평상시 같이 있고 싶어 하며 햇님 냄새가 난다 한다.(*281) → 캐스터(키르케) 처음에는 주인공을 돼지로 만들어 버리려 한다. 그러다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신체가 소녀의 것임을 의식하며 테크닉은 자신 있는데... 같은 소리를 하다 오디세우스 때 처럼 주인공이 자신을 떠날까 봐 제발 버리지 말아 달라 부탁하며 어디든지 같이 가자 한다.(*282) → 캐스터(시바의 여왕) 소환되면 돈 타령만 한다. 그러다 친해지면 마음의 인연은 누구도 뺏을 수 없는 진정한 보물이라며 주인공과 자신의 시간이 돈으로 살 수 없는 거라 한다.(*283)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자신이 칼데아에서 타관 사람처럼 느껴져서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다 하더니 얼마 안 가 적응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며 외롭지 않다 한다. 이후 주인공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다 힘들 적 항상 옆에 있어 줘서 고맙다며 이번에는 자신이 주인공을 지탱하겠다 한다.(*284) → 랜서(에레슈키갈)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다. 7장의 명계 사건이 마무리된 후 자신이 저지른 빚을 주인공에게 은혜를 주는 것으로 갚고 대등한 관계가 되면 계약하겠다 한다.(*285)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끝나고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었는데 주인공을 진정한 친구로 여기며 자신이 싸움을 끝내면 주인공과 헤어지게 된다는 것에 딜레마를 느끼다 생각을 정리하고 싸움이 끝날 때 까지 전력으로 서포트한다 한다.(*286) → 아쳐(알테라 더 산 타 ) 참전작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지라 자신이 벨버의 첨병인 것을 알지 못 해 자신을 우주 산 산타 정도로 받아들인다. 지구산 서번트가 아니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버려질까 걱정하나 기우였고 마침 산타화하면서 친밀도도 올라간지라 푹신푹신한 주인공이 언제까지나 크리스마스를 축복한다면 자신이 산타가 된 의미가 있다 한다.(*287)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 자신이 쓸만한 서번트라 여기는데 그럼에도 자길 중용해 주는 주인공을 보고 그가 그리는 그림이라 할 수 있는 앞으로의 여정에 흥미가 생긴다 한다.(*288) → 어쌔신(세미라미스) 소환되면 생전 자신에게 깝치다 뒈졌거나 자신이 독살한 자들의 이야기를 하며 그놈들 꼴 당하기 싫으면 자기 말 잘 들으라고 하는데 매번 그랬듯 자신을 진심으로 위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더니 적당히 독 넣은 술을 줬니 그게 농담이니 하며 조심하며 살라고 이야기하는 정도의 사이가 된다.(*289) 어지간하면 마스터를 깔아 보는 세미라미스가 자기 속마음을 드러낸 건 주인공이 독에 죽지 않기에 독살을 두려워 하지 않는 만용을 보이는 게 무구하고 그게 자기 취향이라 생각해서다.(*290) →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주인공을 평범한 인간일 적과 다름 없이 대하고 이것 저것 잘 챙겨준다. 자신이 있으면 주인공에게 위협은 다가오지 못 할 것이고 가끔 이름으로 불러달라 한다.(*291) 왜 자신이 서번트가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최종재림을 끝마치면 위험한 눈을 가진 자신을 받쳐주는 주인공의 존재가 있기에 그랬다고 여기며 뭔 사고를 터뜨릴 지 모를 자신도 칼데아에는 있어도 될 거라 한다.(*292)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에서의 고뇌와 인간관계, 활약 전반. 비상식적으로 튼튼하던 멘탈은 배경이 이문대가 되면서 흔들리게 된다. 이문대 러시아의 이반 뇌제가 죽기 전 주인공에게 '나 뒤에 공상수 부수면 이 이문대는 부정되고 모든 생명이 다 죽는다' 고 진실을 알려주었다.(*293)(*294) 거기에 절망해서 모든 전의를 잃고 적의 총탄에 맞아 죽을 처지가 된 주인공을 구한 건 이반 뇌제가 만든 야가 중에서도 유독 특이한 개체였던 파츠시였다. 이 이문대는 잘못되어 있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마음에 품고, 약한 주제에 항상 웃으면서 싸워 온 주인공을 절망시키고 울려 보겠다며 계속 따라온 그가 선택한 건 주인공 대신 총알을 맞는 것이었다. 자신에게 행복한 세계가 있다는 걸 알려준 주인공이 허망하게 뒈지는 건 절대로 용서 못 한다 하며, 범인류사가 이문대보다 아름다울 것이고 자신들의 고통스럽기만 한 이문대 러시아의 존재의의는 행복에 넘치는 올바른 범인류사가 있다고 증명해 주는 것이라며 오만하게라도 이런 강하기만 한 세계에 지지 말라 하며 사망한다. 이에 주인공은 앞으로의 명확한 목표를 정하지는 못 했지만 각오를 굳혀 다시 이전의 멘탈로 돌아와 전선에 복귀한다.(*295) 파츠시의 무덤을 만들면서 자신들에게 인리를 지킬 책임과 살아남기 위한 책임이 있음을 다지고 세계를 구하는 것이 아닌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한 여행에 본격적으로 발을 딛는다.(*296) ■ 신 소장이 된 고르돌프 무지크와의 관계는 미묘하게 시작했다. 고르돌프는 자기 명령을 거부하면 칼데아의 인리수복 같은 건 없던 거라 인정하는 거라 압력을 가해 인간이 버틸 수 없는 혹한에 파견보낸다거나 하면서(*297) 뭔가 불안해지면 주인공이 자기랑 동류라고 의존하려 한다.(*298) 판단은 자기가 한다면서 주인공이 판단하면 자기 말을 따르라 해놓고 그래서 뭔 판단을 내렸냐 물으면 그냥 주인공이 한 걸로 결정한다.(*299) 강철 멘탈의 주인공은 뭐라 해도 군말 없이 따르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다시 전선으로 내보내겠다는 고르돌프의 지시에는 분노했다.(*300) 시간이 흐르자 대충 고르돌프가 겉으론 거만하지만 속은 나쁘지 않다는 걸 파악하고 농담을 던지는 관계가 된다.(*301) 혹시라도 주인공이 봉인지정 받으면 바르토멜로이 쪽 인력을 동원해서 구해주겠다 한다.(*302) ■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공상절제는 이문대의 모두를 죽이는 일이라 힘들어하다 올림푸스에서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에게 자신이 보다임과 입장적으로 실력적으로도 대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2부에 와서 처음으로 수복하는 자가 아닌 싸우는 자로서의 자신을 자각한다. 그리고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누구보다 자신을 평가해주는 걸 듣고 기계적으로 인리를 수복하는 게 아닌 자신을 믿어주는 그와 전력으로 싸워 쓰러뜨리겠다는 1부 라스트의 정신상태로 돌아간다.(*303) ■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기프트가 벗겨진 후 맛이 간 아쳐(바반 시)가 가둔 자의 의지를 앗아 가는 자괴의 주구 '실의의 정원(로스트윌)』'로 냅다 주인공과 캐스터(아르토리아)를 가둬버린다.(*304) 이는 모르간이 가진 정원(가든) 중 하나다. 가든은 '달콤한 꿈', '어둑한 구렁', '실의', '죄 없는 자'의 4개가 있는데 실의의 정원은 들어온 자의 마음을 깎아 없애고 따스한 기만을 지우는 싸늘한 자해의 수렁이다. 보여주는 실의를 견뎌내면 나갈 수 있다. 본 주인인 모르간이라면 마력 걱정 없이 영원희 실의를 보여주겠지만 바반 시의 마력으로는 오래 전개 못 하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풀리게 된다.(*305) 그나마도 기다리기 불안했는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부숴버려서 마력 고갈 전에 끝났다.(*306) 아르토리아의 경우 그러한 실의같은 건 원래부터 없었기에 별 상처 없이 깨어날 수 있었다.(*307) 평범한 인간인 주인공에게는 이야기가 달랐는데 주인공에게 다가온 실의는 더 이상 자신이 필요 없다는 상황과 마스터로서 성립된 정신으로 다시 평화로운 세계에서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 지금까지 자신이 죽여 온 죄와의 대면이었다. 카독 제무르푸스가 깨어났으니 마스터 일은 카독이 맡고 주인공은 필요 없다며 예비로서 방에 쳐박혀 있으라 한다. 그간 마스터로서 활동하기 위해 도망치고 싶은 걸 억지로 버티는 훈련, 마음을 투명하게 하는 연습 등을 강요받은 결과 평범하게 지내는 법을 떠올리지 못 하게 되었는데 그냥 편히 있으라 하니 뭘 해야 할 지 혼란스러워 한다.(*308) 그리고 오베론이 지금까지 많은 생명을 몰살하고 세계를 죽여 놓고서 재정신으로 있으며 인리가 돌아오면 자신도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하냐고 물으며 한 번 변화안 인간의 마음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며 돌아갈 길 따위는 없다고 이야기한다.(*309) 아무튼 주인공의 정신 상태는 여기까지 오면서 티를 안 냈지만 위태롭다는 것이 밝혀졌고 먼저 실의를 깨고 온 아르토리아가 이 이상의 실의를 받으면 주인공이 산산조각 날 거라 여겨 정원의 작동을 정지시키려 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모든 건 언젠가 끝나는데다 인간이란 계속하고 싶은 마음(컨티뉴)와 종료하고 싶어하는 마음(게임 오버)가 항시 변동하기에 게임 오버는 악이 아니며 그것만으로 개운치 않다면 마지막까지 인생을 달려나가는 게임 완료(셋)을 목표로 살아가라'는 로마니 아키만의 조언을 떠올린다.(*310) 그리고 살기 위해서라며 자신이 처단한 비스트(게티아)를 떠올린다. 많은 것을 짓밟고 저버릴지라도 자신을 긍정할 무언가가 있으며, 아직 그 답을 모르지만 달리는 걸 멈출 때가 아니라며 자력으로 일어선다. 실의 속 존재들이 인간이란 게 이렇게 끈질긴 생물이었나 싶어할 정도의 의지력이었다.(*311) 정원 속 광경을 본 아르토리아는 자신이 봐도 울컥한 걸 견뎌낸 걸 보고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의심스러워 하다가 주인공은 언제나 진심이라는 마슈의 말을 듣고 납득한다. 이 때 아르토리아가 주인공에게 품은 생각을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경애' 라 해석했다.(*312) ■ 후에 추가로 설명하길, 실의의 정원은 죄(삶의 방식)을 묻는 것에 아니라 그 인물이 결코 보고 싶지 않거나 두려워하는 것을 보여주는 원리다. 대상이 지닌 가치관, 도덕, 인간성이 의지를 꺾으려 오는 늪 같은 느낌으로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자신만의 대답으로 받아들여 인간적으로 강해지면(성장하면) 무산된다. 비슷한 것으로 구다구다 신 아마타이국 이벤트에서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쓴 저주 공간이 있는데 이는 사회의 가치관으로 죄를 묻는 '단죄의 정원'이라 할 수 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죄를 범한 것에 대한 정신 간섭인데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나 아쳐(오다 노부나가) 같이 죄를 짊어진 각오를 확실히 다진 자들에게는 일도양단으로 해결된다.(*313) ■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올해의 산타인 라이더(네모)가 시간여행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칼데아에 도착한 그 출발점으로 돌아가 선물을 주려 했다. 지금의 주인공은 많은 게 풍복하지만 여정을 시작할 시점의 주인공은 어떤 것도 없었기에 자신이 표할 수 있는 소박하되 가장 큰 경의를 전하고 싶어 했다.(*314) 이에 대한 이론 설명은 시간여행 항목을 참조할 것. 아무튼 여기서 몇 가지 떡밥이 나온다. → 네모는 시바가 노틸러스 호를 발견해 버린다는 이유로 단신으로 허수바다에 나왔다. 조금만 지체해도 그 자리에서 영기분해될 상황 속에서 누군가의 기억을 보게 된다. 근데 이게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본 실의의 정원의 내용이다. 그리고 이 기억이 나오고 곧바로 캐스터(멀린)이 악몽에 대한 이야기(네모의 계획이 성공해 봐야 주인공이 얻을 수 있는 건 악몽에서 1초 일찍 깨어나는 효과가 다다)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서 주인공이 이 시점에서도 실의의 정원의 내용을 악몽으로 꾸고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315)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정원이라는 단어를 또 언급되면서 사실상 확실시된다. → 프롤로그에서 피니스 칼데아의 시스템이 주인공을 감정하는 장면이 다시 나오는데 프롤로그에서는 '아나운스'라 표기된 시스템이 이번에는 칼데아스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칼데아스의 정체를 생각했을 때 뭔가 떡밥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316) → 징글 아벨 뫼니에르로 위장한 라이더(네모)가 예정 외의 사태로 로마니 아키만과 만나서 이야기하게 되는데 네모는 자기도 모르게 로마니에게 2부의 이문대 이야기를 설명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선악 중 어느 쪽인가를 물었다. 이에 로마니는 인간 대 인간의 생존경쟁인 이상 절대적으로 옳은 순 없고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정답으로 여겨선 안 된다 한다. 옳은 게 있다면 그건 '살아남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라 한다. 뒤집어 말하면 '그런 사람들이길 바란다'는 소망이다. 이를 들은 라이더(네모)는 로마니가 많은 것을 묵도해 온 자임을 느꼈고 이 인물 아래에서 1년 간 작전을 수행한다면 도랑이 넓어질 것 같다 한다.(*317) ■ 감옥탑 이벤트에서 등장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일인칭이 オレ)와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1인칭이 俺)은 별개로 존재한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아무튼 이벤트 당시의 암굴왕은 여전히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준다. 이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318) 어느 사이엔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랑 프리텐더(오베론)도 자리잡아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패스로 의식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침입했다간 불꽃에 태워지고 촉수에 감겨 벌레에 물릴 거라 한다.(*319) 암굴왕이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링크 로스된 후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빈다.(*320) 아래에서 별도의 목차로 설명하는 폐기공의 부가 설명에 추가 설명할 것이 있는데, 폐기공에 통상적으론 처리가 불가능한 기둥이 발생한 건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란 거라 한다.(*321) ■ 그 외 2부에서 언급되는 정신상태에 대해서.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주인공이 아틀란티스와 올림포스에서 겪은 이별로 생긴 상처를 오히려 버팀목으로 삼는 것 같으며 그 아슬아슬한 밸런스가 서번트들이 도와주는 걸로 안정되고 성립되는 것 같다 한다.(*322) → 남극의 피니스 칼데아를 몰살한 이문대의 캐스터(아나스타샤)와 똑같이 생긴 범인류사의 아나스타샤에게 무서움을 느끼지만 죄를 뒤집어씌울 마음은 없으며 그건 그 이문대의 황녀에게도 실례되는 짓이라 한다.(*323) → 나스 키노코에 따르면 주인공이 힘든 걸 극복한 시점은 2부 후반이며 그래서 2부 5장 이후를 다루는 2부 후반 오프닝에서는 늠름한 표정으로 나오라고 부탁했다 한다.(*324) ■ 2부 이후 계약한 서번트와의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부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현실 시간 기준으로 2부 이후 열린 이벤트 실장 캐릭터도 여기서 다룬다. → 캐스터(아나스타샤) 처음엔 인간불신 때문에 주인공을 자기 방 근처로 다가오지도 말라고 하다가 점차 풀어져서 최종적으로는 1인칭을 私로 바꾸고 더 이상 누군가를 잃고 싶지 않으니 항성 옆에 있어달라 한다.(*325) → 캐스터(아비케브론) 소환되면 처음에는 작업하느라 바쁘니 말 걸지 말라 했으나 점차 일하면서 말은 해도 좋고, 다음에는 일 쉴 테니 대화하자 하고, 더욱 가면 아비케브론 쪽에서 대화를 걸다가 최종적으론 주인공을 자신의 비원을 이해해 준 유일한 인간으로 자신에게 있어 유일한 벗이라 한다.(*326) → 버서커(아탈란테 얼터) 가까이 오면 물어버릴 거라며 거부하다가 나중에는 주인공을 눈부신 양지나 빛으로 여겨 주인공의 냄새가 나는 한 전력으로 싸워 준다 한다.(*327)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무고의 괴물 랭크 EX는 폼이 아닌지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어서 인연 레벨을 올려도 딱히 호감을 표시하지 않는 드문 케이스다. 자신의 무고의 괴물 관련 이야기만 한다.(*328) 대신 이문대 러시아에서 나오는 맨정신을 갖고 있는 살리에리는 주인공이 통곡외장이 멋지다고 하자 좋아하는 등 서로 잘 맞는 모습을 보였다.(*329) → 라이더(이반 뇌제) 소환된 후 섀도우 보더를 마구간이라 깠다가 사과한다. 범인류사의 자신 역시 미쳐 있었다는 걸 듣고 그래도 자신보다는 구원이 있었다 평한다. 주인공을 권족에 넣고 싶어하지만 그걸 거부하는 주인공을 그것으로 좋다고 받아들인다.(*330) → 라이더(아킬레우스) 주인공과 상성이 아주 잘 맞아서 주인공을 위해서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니, 생전 사후를 합쳐서 이렇게나 등을 맡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자는 주인공이 처음이니 한다.(*331) → 캐스터(지크) 처음에는 자신은 조각상 같은 거라 하고 싶은 말 다 던져도 된다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고민을 들어주겠다거나 하다가 친구가 되고 싶다 한다. 영기재림을 완료하면 자신을 여기까지 키워 준 마스터가 있는 자신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자일 거라고 한다.(*332)(*333) → 어쌔신(오카다 이조) 살인마인 자신에게 편견 없이 대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갈등하다 살인마인 자신이 주인공에게 해 줄 수 있는 건 누군가를 죽이는 일 뿐이라며 우울해 한다.(*334) → 오키타 소우지 얼터 소환되면 처음에는 자신이 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존재니 가까이 하지 말라 하나 주인공에게 그런 말이 먹힐 리가 없었고 결국 인연 레벨이 오르면 자기 영기가 박살나더라도 주인공과 주인공이 있는 세계를 지키겠다 한다.(*335) → 라이더(사카모토 료마) 주인공이 자신조차 비교가 안 될 정도의 통솔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걸 자랑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있는 걸 보고 보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라고 충고한다.(*336) 료마의 보구로 나오는 오료는 처음에는 주인공 더러 만지면 먹어버린다며 짜증내나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에게 호감을 표시한다.(*337) → 아쳐(나폴레옹) 주인공을 프랑스 식으로 주인을 의미하는 maître라 부르며 자신이 특수한 영령이 된 이유를 알려준다. 그렇게 타의에 의해 이런 존재가 되었지만 그걸 거부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 거라 결심했다는 각오를 밝힌다. 아무튼 주인공과 같이 새롭고 누구나 소망하는 영광의 전설을 만들자 한다.(*338) → 세이버(시구르드) 처음엔 성격 상 거리를 두지만 점점 주인공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하다가 자신의 몸과 검을 원하는 대로 쓰라 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숨을 바친다 한다.(*339) → 발키리들 칼데아에 소환되는 발키리들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특별시 하도록 오딘의 명령이 입력되어 있다. 이는 뭔가 높으신 분들의 사정이 있고 발키리들은 이유 없이 호의를 보이는 자신들이 신경쓰이지 않냐고 주인공에게 조심스럽게 말하나 주인공은 함께 싸워준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며 신경 안 쓴다. 어른의 사정은 정확히 안 밝혀졌고 썰을 풀기를 라그나로크처럼 종말의 날이 올 거고 그럼 그 때 주인공을 발할라의 전사로 취급에 혼을 가져 갈 예정이라는 투로 이야기하다 회로에 노이즈가 어쩌구 하며 말을 멈춘다.(*340)(*341) → 얼터 에고(시토나이) 보통 타 작품의 인간들이 의사 서번트라는 형태로 불리면 인간일 적의 관계에 대해서 크게 티를 안 내는 편인데 시토나이는 그 부분이 비교적 적극적이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의 빙의체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아는 사람 찾는 것 좀 도와달라 한다.(*342) → 랜서(진양옥) 기본적으로 주군에게 충직하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충실하다. 인연이 올라가면 가족과 황제 이외에 이렇게 충의를 바치고 싶은 사람을 처음이라며 죽음이 두 사람을 분단할 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드립을 친다.(*343) → 세이버(난릉왕) 주인공에게 아주 충실하게 굴며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니 자신의 충의와 사랑을 확인해 달라 하니 주인공의 애정 온정 모정에 답하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거거라니 한다.(*344) → 버서커(항우) 이문대 중국에서 조우한 영향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몸은 이문대 중국의 구체고 정신은 범인류사의 자신인 상태로 소환되는데 이것이 흥미롭다고 한다. 그리고 칼데아의 특성 상 미래예지가 저해되어 생긴 감정에 흥미를 느끼고, 미래를 짊어진 주인공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기능을 동원하겠다 한다.(*345) → 어쌔신(우미인) 아쿠타 히나코의 기억을 갖고 있기에 하필이면 너한테 소환됬냐고 툴툴거린다. 그러다가 주인공이 다른 인간들과 달리 자신을 기피하고 혐오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고 칼데아가 자신의 안식의 공간이 될 수 있다고 받아들인다. 그렇게 주인공을 임종의 순간까지 함께해 준다 한다.(*346)(*347) → 룰러(시황제) 이문대 중국에서 이미 호감도를 MAX 찍고 온 지라 처음부터 자기를 현계시키기 위해 마력을 공급하는 주인공의 자세가 충의의 귀감이라 한다거나(*348) 주인공의 생일을 진나라의 새로움 경축일로 하겠다니 한다.(*349) → 라이더(적토마) 주인을 고르는 게 까다로운 자신이 주인공을 인정했다 한다.(*350) → 세이버(베니엔마) 오니인 자신을 과거 자신을 도와 준 할아버지처럼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 준 것을 감사한다며 나중에 죽어서 혹 지옥행 한다면 법정을 엎어준다 한다.(*351) → 늙은 어쌔신 이서문 이렇게 같이 싸운 건 주인공이 처음이라며 적을 이기는 것이 자신이 신뢰를 보여 줄 최선의 방법이라 한다. 이문대 중국을 거쳤다면 시황제를 자신이 섬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무리 많은 돈을 갖다 바쳐도 주인공 외에 다른 사람을 섬길 생각은 없다 한다. 덤으로 주인공이 위태로워 보인다 한다.(*352) → 캐스터(미유 에델펠트) 처음에는 마스터 저거 페도 아니냐고 어려워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아는 사람과 닮아서 기묘한 친밀감이 느껴진다 하며 인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이 이리야와 같다며 자신의 힘을 맡기기로 한다.(*353)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시키부가 소환되면 칼데아에 도서관을 차리는데 주인공이 겪은 이야기들은 그녀의 도서관에 신작으로 전시된다. 그래서 주인공을 선생님이라 부른다.(*354) → 얼터 에고(킹 프로티아) 부모였던 BB와 달리 주인공이 진심으로 자신에게 상냥함을 주는 걸 보고 사랑을 갈구한다. 정신적 성장을 이루었는지 갈애로 미쳐 날뛰지는 않고 주인공을 독점할 수 없는 게 슬프지만 괴롭진 않고 자기 마음 속에선 꿈이 이루어졌다고 한다.(*355) → 어쌔신(카마) 재림 상태에 따라 주인공을 대하는 태도가 바뀐다. 기본 상태에서는 왜 자기를 신경 써 주는지 이해를 못 한다.(*356) 1차 재림 시 자기 자신에 대해 썰을 풀면서 왜 자신의 모티베이션이 0인지 떠들더가 여전히 자신에게 신경을 쓰는 주인공을 의아하게 여기며 평소의 관계로 돌아가겠다며 사랑의 화살을 쏘려 든다.(*357) 3차 영기재림 시 어느 정도 마음을 열게 되어 사랑이라는 감정에 절망한 자신을 주인공이라면 다시 일깨워 주지 않을까 하고 기대감을 품는다.(*358) 최종 재림을 하면 사랑의 신의 진심을 드러내 주인공을 자기 사랑에 빠져들게 하려 한다.(*359) → 어쌔신(그레이) 처음에는 자기 얼굴이 싫다고 하다가 적응이 되었는지 익숙하지는 않지만 싫지 알게 되었다며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처럼 주인공이 있어 줘서 기쁘다 한다.(*360) → 룰러(아스트라이아) 처음에는 마스터의 죄를 천칭으로 간파해 마탄을 쏴 준다 하나 지내다 보니 자신의 천칭이 상대를 가늠하는 것에 비해 주인공은 평범함으로 상대를 돌이켜보게 만든다며 호감을 갖고, 주인공을 상대로 재정하는 건 그만두고 놔 주지 않을 거라 한다.(*361)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제자라는 왜곡된 기억을 가진 것으로 인연이 시작되었으며 그 기억이 잘못되었음을 알고도 제자 취급한다.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왠지 과거인지 미래인지 다른 세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 주인공이 자기 제자였던 적이 있다면서 제자라 부른다. 자기가 좋아하는 자를 괴롭히는 취향임을 알기에 일부러 겁 줘서 주인공을 떼어놓으려고 하지만 그런 게 통할 상대가 아닌지라 결국 마음을 열게 된다.(*362) 한편 일족들에 의해 멋대로 로드가 되었기에 자기처럼 반 강제로 세계 최후의 마스터가 된 주인공에게 동정을 갖고 있다. 마스터의 고난에 유열을 느끼지만 여차할 때면 사마의와 능력과 함께 강력한 아군이 되어 준다.(*363) →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주인공이 이런 거지같은 직장에서 낙관적인건지 참을성이 강한지는 모르겠지만 잘도 한다며 모든 게 끝나면 자기 집에 놀러오라 한다.(*364) → 아쳐(윌리엄 텔) 주인공이 자신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본다 한다. 그러다 주인공이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싸운다는 것을 이해하고 잘 부탁한다 한다.(*365) → 세이버(락슈미 바이) 불행의 여신 때문에 치명적인 실패를 불러일으키는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한다. 그러던 말던 열심히 굴려주면 여왕으로선 리소스 낭비로 보이는지라 화가 나지만 개인으로서는 매우 감사하며 자기는 행운아라 한다.(*366)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의술의 발전과 치료가 우선이라며 환자를 데려오라고 닥달하는데 이러저러해서 환자를 잔득 구해오면 좋은 후원자이자 귀중한 이해자라 하며 주인공을 위해 완전판 소생약을 만들고 싶다 한다.(*367) → 아쳐(아슈와타마) 무서운 것에 내성이 생겨서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는 주인공을 특이하게 보다가 자신의 분노를 삼키고 받아들이는 걸 보고 같이 불합리함에 화 내자 한다. 그리고 생전에는 긍지를 내다버렸지만 주인공은 올바르게 지키고 싸워 나가겠다 한다.(*368) → 아르주나 얼터 인격이 없을 때는 주인공의 선성에 보답이 없는데 그럼에도 고통과 슬픔을 끌어앉고 앞으로 나아가는 걸 보고 아름답다 한다.(*369) 인격이 돌아오면 주인공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서 광체를 보았고 인간 아르주나로 존재한다는 증거로 욕망과 싸움에의 경계심을 느슨하게 하고 싶다 한다.(*370) 이 두 발언의 의미는 거의 같다. 번민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간다는 인간의 업의 장점을 인격이 없을 때는 어렴풋이 이해하고 인격이 생기면 피부로 느낀다는 차이다.(*371)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 주인공의 지시가 속시원한 것이 사람이 아닌 성분이 섞인 상태인 지금의 자신에게 모 씨들 생각케 한다며 자기 전부를 맡긴다 한다.(*372) → 버서커(모리 나가요시) 주인공이 당주 노부나가와 전하 히데요시와 비슷하거나 더 섬기기 좋다 한다.(*373)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 노부나가의 가능성의 집합체라 영기재림할 적 마다 다른 존재가 불려나온다. 영기재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시시한 이야기 하면 칼빵 놓는다고 하다가 왠지 주인공을 귀여워하게 된다.(*374) 2차 영기재림 상태에서는 주인공도 자기를 얼간이라 깔보냐 하면서 중요한 건 자신을 깔보지 않는 거라 하는데 아무튼 주인공이 자신과 같은 얼간이라며 얼결에 후계자가 된 자신과 달리 사람의 소망 그 자체인 주인공을 동료로 받아들인다.(*375) 3차 영기재림 상태에서는 영기가 불안정한 자신이 서번트로 있는 건 주인공이 쐐기가 되어 가능한 거라며 감사를 표한다. 그러더니 잡아먹을까 말까 거리다 주인공의 마음씨의 모양이 올바른 사람 그 자체라며 계속 지켜보겠다 한다.(*376) → 세이버(이아손) 왜 소환되었냐며 궁시렁 거리다 지휘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자신의 논지를 설파한다.(*377) → 랜서(가레스) 자신이 랜슬롯의 손에 죽은 일은 변하지 않지만 그 일로 후회하지 않는다며 창을 다루던 시절의 모습으로 소환되었으니 전력으로 싸우겠다 한다.(*378) → 아쳐(파리스) 미숙하고 약한 자신을 상대해 줘서 고맙다 하며 좋아하니 쭉 곁에 둬 달라 한다.(*379) → 캐스터(진궁) 처음에는 주인공이 매일 싸우는 걸 보고 호전적인 사람이라 판단하나 시간이 지나면 늘 이김에도 싸움을 꺼리는 자임을 알고 자신이 섬기기에 너무 훌륭하다 한다. 이후 정이 깊어지면 이별의 순간이 괴로우니 자신을 도구처럼 대해 달라고 부탁한다.(*380) →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처음에는 빈정거리며 참견하지 말라 하다가 크루의 일원으로 해주겠다니 동포라니 자신과 목숨을 공유하니 뭐든 말해보라니... 점점 호의적으로 변한다.(*381)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 전투에 도움이 안 되니 주로 메이드 마냥 이것 저것 해 주다가 주인공은 자신이 사라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러면서 분함을 느낀다.(*382) → 버서커(살로메) 되도록 목을 받아가지 않도록 노력하겠지만 인내심이 다 하면 뜯어갈 거라 한다.(*383) → 아쳐(캘러미티 제인) 재앙 소리만 듣다가 이렇게 소중히 여겨진 것을 감사하게 여기며 주인공의 적의 재앙이 될 것을 맹세한다.(*384) →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영기재림을 할 때마다 다른 면모가 나온다. 영기재림을 하지 않은 아스타레트인 상태라면 주인공에게 검을 가르친다.(*385) 1차 영기재림을 한 S 이슈타르 상태라면 칼데아가 여러 모로 마음에 든다며 영구취직 하려 한다.(*386) 3차 영기재림을 한 이슈타르 아스타레트 상태에서는 처음에는 주인공을 거부하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하게 된다.(*387) → 세이버(아스톨포) 지금의 자신에게 있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왕과 같다며 충성과 애정을 바치겠다 한다.(*388) → 아쳐(초인 오리온) 처음에는 자기 때문에 아르테미스의 질투를 받을 수 있다며 조심하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아르테미스랑 같이 서번트와 마스터로서의 건전한 교제를 시작하자 한다.(*389) → 라이더(에우로페) 자신이 전투력이 없는 건 알고 있고 서번트가 되어서도 제우스의 가호를 받는 건 범인류사와 주인공을 지키라는 의사라 받아들인다.(*390) → 라이더(만드리카르도) 처음에는 주인공에게 마음을 여는 걸 거부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마음이 맞는 사람은 처음이라 한다. 자기 성격 상 주종관계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잘 부탁한다고 한다.(*391) → 포리너(양귀비) 주인공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원한 적 없는 힘과 입장을 받은 것에서 동질감을 느끼며 그것을 저주로 여기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392) 포리너로서 외신과 연결되면 전혀 말이 안 통하면서 높은 지능으로 그걸 숨기는 버서커(키요히메)나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같은 부류가 된다.(*393) 속으로는 멋대로 마스터를 천자로 정의하고 그 천자가 자신에게 명령을 내린다는 망상을 바탕으로 움직였다. 천자를 외신보다 상위 존재로 취급하면서 정작 천자의 메시지(망상)는 외신이 좋아할 법한 것으로 해석한다.(*394) 천자님의 명령(망상)만 있으면 령주에도 저항할 수 있다.(*395) → 세이버(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쪽이 온갖 불평불만을 내밷다가 겨우 이야기가 통해서 축복을 내려준다 한다.(*396)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 통상 소환때와 별 다를 것 없이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자식이자 로마라 한다. 신의 입장에서 이것이 사람의 낭만이고 이렇게 계승되어 간다며 이러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한다.(*397) → 포리너(보이저)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가장 소중한 기억이자 친구이며 그렇게 생각하면 언제나 웃을 수 있다 한다.(*398) → 버서커(귀녀 코요) 처음에는 속으로 주인공을 가신으로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부하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399) → 랜서(우츠미 에리세) 처음에는 주인공이 마술사 답지 않은게 금방 죽을 거라고 내려보다가 주인공의 사명을 듣고 몰랐다며 부끄러워한다. 주인공은 영웅도 마술사도 아니지만 소중한 사람이라 한다.(*400) → 아쳐(오다 노부카츠) 처음에는 무능한 자신에게 신경쓰지 말라 하다가 자기 같은 걸 쓰는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하는 것에서 누나를 떠올리더니 여기까지 자신을 신경써 준 사람은 주인공이 처음이라며 제대로 해 보겠다 한다.(*401) →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못 믿을 스파이 같은 놈이라는 이미지가 있고 신선조로서의 진심을 아무에게도 얽메이지 않는 자유의 진심으로 삼았기에 주인공에게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하다가 포기하지 않는 걸 보고 자유의 진심에 따라 주인공이 주인공인 한 돕겠다 한다.(*402) 최종 영기재림을 마치면 자신의 검을 맡기겠다 한다.(*403) → 룰러(히미코) 연애에 관한 예언을 안 내려주는 별자리를 본뜨는 구원경에 대해 툴툴거리다가 그럼 주인공과 사귀면 되겠다는 몇 차원 건너 뛴 것 같은 결론을 낸다.(*404) → 라이더(네모)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소환된 서번트 출신으로 2부 4.5장에서 계약이 양도되었다. 다른 사람에게 소환되었으면서 왠지 주인공과 상성이 비상하게 좋다. 주인공이 의욕이 있어서 보기 좋고(*405) 네모즈를 버려야 할 상황에서 령주로 구해주는 걸 보고 감사해하며(*406) 최악의 상황에서 동료와 함께 극복해 온 주인공의 정신을 낙천적이라 한 것을 사과하면서(*407) 위험이 보이면 원인을 덮는 대신 열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임을 이해하고 후회할 건덕지를 남기기 싫으며 나중에 책임을 전가하는 헛짓은 하기 싫기에 공정한 결투로 해결 보자 한다.(*408) 페베히지 사실 자기는 결론을 내리지 못 했었다며 그 수고를 주인공이 대신 해 줬다고 사과하며 고맙다 한다.(*409) 결국 이러저러해서 주인공의 방식에 완전히 익숙해진다.(*410) → 포리너(반 고흐) 가능하면 주인공의 곁에서 영기가 다 할 때까지 계속 해매고 싶다 한다.(*411)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소환되면 성실하게 일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딘가 맛이 간 것 같기도 하다. 5.5장을 클리어하면 자신이 이성의 신의 수하일 적 기억이 다 있다고 실토한 후 자신은 칼데아 소환식으로 소환된 존재라 이성의 신과 더 이상 연결되어 있지 않으니 수작을 부릴 생각은 없고 못 믿겠으면 자기 목을 치라 한다. 믿어준다면 지옥 끝까지 함께 해 달라 한다.(*412) →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재미없는 남자인 자신과 끈질기게 같이 있어 주는 주인공에게 왜 그러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최대의 경의를 갖고 응하겠다며 자신이란 칼날을 마음껏 쓰라 한다.(*413) → 세이버(이부키도지) 신의 면모가 반절 있는 제1재림 상태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기 애완동물처럼 여긴다. 아직 감미를 모르는 상태의 육체라 주인공을 부술 생각은 없다며 그런 걸 원하면 자신을 재림시켜 보라 한다.(*414) 현대에 물들어버린 제2,3재림 상태가 되면 인리수복을 일종의 여행으로 여긴다. 그러다 자신은 뱀신이라 주인공을 삼켜버리고 싶어 하지만 가능하면 자취를 바라봐주는 것으로 만족하겠다 한다.(*415) → 세이버(카르나) 주인공에게 그거 산타가 할 짓이 아니라고 충고를 듣는다.(*416) → 랜서(브리트라) 왜 자기가 주인공을 위해서 일해야 하냐며 툴툴거린다. 그러다 주인공의 행위를 지켜보는 건 나쁘지 않다 하더니 자신같은 것을 사역하려는 집착이 마음에 들었다며 도저히 어쩔 수 없으면 힘을 빌려줄 테니 헛되이 하지 말라 한다.(*417) 주인공이 자신을 키우는 건 파멸욕구냐고 빈정거리다 무언가를 믿고 있기에 한다는 것은 안다며 그 믿음이 무너지는 순간 마에게 잡혀 먹힐테니 후회하지 말도록 발버둥치라 한다.(*418)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 전국시대 출신으로서 세상은 난세와 태평성대가 되풀이되는 곳이라 생각했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눈을 보고 주인공 같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자가 늘어난 세계라면 태평성대가 계속 될 거 같다 한다.(*419) 칼데아에 소환되면 주인공이라는 좋은 제자가 생겨서 의사 서번트로서 애매하기 그지없는 자신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한다.(*420) →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겐지 살육모드인 제1재림 상태에서는 비뚤어진 자, 뒤틀린 자, 성대한 자를 겐지로 규정하고 주인공 주변의 그란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겠다 한다.(*421) 몸을 빼앗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의 면모가 조금 떠오른 제3재림 상태에서는 카게키요에 의해 자신은 겐지를 증오하는 자가 되었지만 우시와카마루로서 겐지 사람들과 세상 사람들을 생각하며 함께 싸운 것도 자신이니 주인공이 기억해 줬으면 한다.(*422) → 어쌔신(키이치 호겐) 주인공이 자신을 데리고 다니면서 기세가 꺾이지 않고 천연덕스래 있는 걸 보고 근성이 좋다 한다. 신 비슷한 존재로서 주인공이라는 생물에게 흥미를 갖게 되어 양자로 들이니 신부로 삼겠니 한다.(*423)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주인공이 세계를 구한 후에 강한 척이라도 상관 없으니 자신에게 미소를 보여준다면 만족할 거라 한다.(*424) 자신처럼 멸시받던 자를 소중히 해 주는 주인공을 굉장한 선인이거나 궁극의 범인으로 인정한다 하며 목숨과 월급이 계속되는 한 주인공의 수호천사 직무를 수행하겠다 한다.(*425) → 버서커(갈라테아) 주인공과 마음이 맞으며 이를 자신과 같은 방향성을 가진 것으로 이해한다. 주인공도 언젠가 자신처럼 진실된 사랑에 다다를 수 있을 거라 한다. 그게 생명 없는 것이라 해도 사람으로서 만날 수 있을 것이며 그 분에게 인사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426) → 세이버(자크 드 몰레) 주인공이 가는 순례의 여행길을 지켜 주겠다 하며 신이 맡긴 돈의 힘을 보여 준다 한다.(*427) → 캐스터(미스 크레인) 자기가 만든 옷이 잘 어울린다며 패션쇼를 벌이고 싶다니 단순한 은혜 갚는 학으로서가 아닌 개인적인 소원으로서 주인공과 칼데아의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다니 한다. 언젠간 이별하겠지만 자기가 만든 옷이 남을 거라 한다.(*428) → 버서커(모르간) 주인공을 남편/아내로 인식하고 이것 저것 급발진한다.(*429) → 세이버(바게스트) 주인공이 생각보다 단련했다면서 더 강해지라 한 후 자신의 역린인 머리의 뿔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 뿔이 부러져서 자신이 폭주하면 주인공의 손으로 끝내달라 한다.(*430)(*431) → 아쳐(바반 시) 인연을 부정하고 예장이 촌스럽니 뭐다 하다가 인연이 있다는 걸 긍정하고 자기랑 이렇게까지 어울려주는 걸 보면 공포 내성이 강하다며 앞으로 싫다고 할 정도로 트라우마를 잔뜩 만들어준다 한다.(*432) → 랜서(멜뤼진) 인간의 장점은 가족 이외의 생물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거라며 그 장점을 살려 자신에게 해 달라 하거나, 전투로 칭찬받는 것보다 함께 있으며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이해하는 게 더 기쁘다 한다. 용이니까 밤에는 체온이 그리워진다고도 한다.(*433)(*434) 주인공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을 유일무일한 것으로 다루고 생각해주길 바란다.(*435) 주인공이 자기를 늠름한 자로 본다는 걸 듣고 자기를 평하길 고독에 약하고 자신이 없고 주인공의 얼굴을 하루 24시간 보고 싶고 방치당하면 칼데아를 불태워버리고 싶어하지만 자신이 주인공이 자랑스럽게 여 기는 서번트니까 꾹 참고 주인공의 첫 번째로 계속 존재하겠다 한다.(*436) → 랜서(퍼시벌) 언젠가 위대한 걸물로 거듭날 젊은이를 지키고 무사히 키우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 특히 연하의 인물이나 후배, 더 나가서 마스터도 잘 보살펴준다.(*437)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 1재림일 경우 주인공을 타락시킬 간을 보다가 몇 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것을 아군이 되서 보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하며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극상의 엔터테이먼트니 주인공이 꺾일 때 까지 온 힘을 다해 역 봉사 하겠다 한다.(*438) 제3재림일 경우 주인공이 자신에게 보내오는 신뢰가 진짜라고 인정하고 병기 말고도 장난감으로 삼고 싶은 어리석인 인류 중에서도 훨씬 어리석은 자라 하며 놓치지 않겠다 한다.(*439) → 라이더(하베트롯) 주인공의 성별이 남성이면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맺어주고 싶어 하는데 잘 안 된다. 하베트롯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하자 찬스가 방문 할 때까지 서포트 해 주겠다 한다.(*440)(*441) 성별이 여성이면 주인공도 신부가 된다는 행복한 결말이 올 거라 하며 치수를 잰다던가 화장품을 준다던가 챙겨 준다.(*442)(*443)(*444) → 아쳐(제노비아) 주인공의 눈은 치욕의 사슬에 묶인 자신을 보고도 자신의 승리와 강함을 믿어준다며 그렇기에 자신은 여기까지 도달할 수 있었고 어떤 고결함이나 위험보다도 그 눈을 얻기 힘들 거라 한다. 좋은 마스터를 만났다며 자신을 여왕이 아닌 단순한 제노비아라 불러 달라 한다.(*445) 주인공을 칼데아의 아우구스투스로 여긴다.(*446) → 포리너(자크 드 몰레) 주인공이 최고의 담보라 하며 누구에게 못 돌려받지 않도록 조심하라 한다.(*447) → 란마루 X 처음에는 주인공이 주인이라고 해도 절도를 지켜야 하니 뭐니 하다가 인연이 깊어지면 오른쪽 눈을 보여주고 평생의 주인으로 삼게 된다.(*448) →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 인연 레벨이 오르면 주인공에게 비밀의 오쿠니 가부키를 보여준다는데 그런 건 됐고 얘기나 하자는 주인공 때문에 불발되고 대신 아침까지 안 돌려보내드린다 한다.(*449) → 라이더(태공망)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하늘로 발사되는 게 기대된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는 것 같다 한다.(*450)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 마스터를 애마라고 인식하며(*451) 인리를 되찾을 그날까지 함께 있겠다 한다.(*452)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 인연이 올라갈 때 마다 자신의 비밀을 알려주다 주인공의 각오를 잘 봤고 함께라면 배신자들을 패 버리는게 재밌을 것 같다며 같이 오라 한다.(*453) →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바제트의 면모가 떠오른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적성이 있었을 뿐인 모집인원이면서 제구실을 할 때 가지 고생과 노력과 만남이 있었으리라 하며 인간으로서 존경한다 한다.(*454) 마스터 경험자라는 의미에서 자기가 주인공의 대선배라고도 한다.(*455) 마난난의 면모가 떠오른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일찍이 자신을 찾아온 자들과 필적하는 용사일지도 모르겠는데 의사 서번트로 불려 와서 뭔가 선물해 줄 것이 없어서 곤란하다 한다. 그런 거 필요 없고 같이 싸워 주는 걸로 충분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욕심이 없는 건지 터무니없이 탐욕스러운 건지 잘 모르겠다 하며 주인공에게 승리를 선사하겠다 한다.(*456) →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 무리의 리더인 제1~2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천성적인 인기인이라며 본받아서 인심을 장악해 동료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힘내겠다 한다.(*457) 대통령이 된 제3재림일 때는 세계를 뒤찾으려 하는 주인공을 도와주고 싶어 하며 자기가 대통령이 된 건 마스터가 키워줘서라 생각해 대통령 임기 동안 마스터를 위해 힘내겠다 한다.(*458)(*459)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주인공은 살아 있으니 그게 자기들이 지켜야 하는 최대의 이유라 하며 인리를 지키고 역사를 개척하는 것은 늘 주인공이여야 하니 목숨을 걸겠다 한다. 좋아하는 인간을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는 의미라 한다.(*460) → 세이버(샤를마뉴) 칼데아는 멋진 거 투성이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진 건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서서 앞을 볼 수 있는 인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라 한다.(*461) → 세이버(롤랑) 주인공에게 밥을 쏜다거나(900QP까지)(*462) 데이트를 하러 가자거나 하다가(*463) 과거 자신이 용기가 모자라서 실수를 했지만 지금이라면 모자란 용기를 주인공으로 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다.(*464) → 버서커(크림힐트) 통상시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대해 일절 관심을 안 보여주지만 2부 6.5장을 클리어하면 거기서 있었던 로그를 확인하곤 주인공 덕에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기쁜 말을 들을 수 있었다며 어다까지나 따라가겠다 한다.(*465)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자기가 수식 생각하는 걸 방해한다고 하다가 자기가 계속 선한 자로 있도록 도와달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제임스 모리어티가 듣던 만큼 나쁜 자가 아니라는 광고를 해 달라는 것이다.(*466)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의 용무를 거절하다가 듣더니 기가 막힐 정도로 재미가 없다 하며 재미없는 것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인생이라며 배우고 움직이라 한다.(*467) → 랜서(돈 키호테) 고작 노인이 칼데아에서 어슬렁거려도 되나 하다 자기와 여기까지 싸워 줬으니 목숨을 바치겠다 하다가 산쵸한테 한 소리 듣고 반만 바친다 한다.(*468) → 캐스터(장각) 어떻게든 노란 것을 입히려고 노력하며(*469)(*470) 대현량사로서 부적 태운 물을 츄라이 츄라이 하는데 왜 그런 게 있으면서 병으로 죽었냐는 말을 듣고 할 말이 없다 한다.(*471)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후회뿐인 생애를 함께 받아 준다면 주인공에게 온 정신을 다해 임하겠다 한다.(*472) →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주인공을 존경한다 한다.(*473) → 얼터 에고(서복) 주인공을 철저하게 무시하다 포기하곤 2020년 여름 이벤트 때 소동을 용서해 주겠다 하며 마사지를 하라 한다.(*474) 칼데아에 합류하기 전인 2부 6.5장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서복을 서복쨩이라 부른다. 그 발음이 뭔가 착 감기는 것 같다 하면서도 일단 님으로 부르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선배라 부르라 하다가 더 있으면 그냥 쨩이라 불러도 별 말 안 한다.(*475) →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 자기를 주인공의 여동생인 걸로 쳐 달라 한다.(*476) → 룰러(이요) 주인공을 미래로 이끌기 위해 자신이 암흑에서 태어난 것 같다 한다. 자신은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달빛 같은 존재로 주인공을 비추며 저 너머까지 영혼으로서 함께 하겠다 한다.(*477)(*478) → 버서커(센노 리큐) 주인공이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자연체라 한다. 그 정성에 진심으로 감복해서 제자기 되고 싶니 한다.(*479) →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 주인공이 너무 순수한데 싸움에서 언젠가 그 순수함에 찌부러질지 모른다며 그 때는 자길 의지하라 한다. 어떤 흐름에 휘말려도 자신들이 길을 열겠으니 앞날의 길로 가 달라 한다.(*480) 주인공 덕에 옳고 그름이 아닌 자신의 진심대로 자신의 길을 걸어나가면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한다.(*481) → 코마히메 자신이 덧없게 느껴지는 가날픈 미소녀니 자꾸 처다보지 마라 한다. 그러다가 이런 즐겁고 행복하고 평범한 나날을 보낼 수 있나니 자긴 복 받은 것 같다며 계속 자길 곁에 둬 달라며 당신(あなた様)이라 부른다.(*482) → 어쌔신(호연작) 주인공의 채찍이 되어 섬기게 된 걸 다행이라 하며 앞으로도 자기를 칭찬해 달라 한다.(*483) 마스터 너무 좋아 상태로 마스터가 자길 매도하면 소멸할 거라 한다. 타인에게 매도당하는 것 보다 마스터에게 매도당하는 게 더 싫어졌다 한다.(*484) → 라이더(황비호) 주인공이 좋은 왕이라 한다. 무인으로서 길을 잘못 든 왕을 섬겨야 할 때도 있지만 그렇기에 주인공이 좋은 왕이라 다행이라 생각한다.(*485) → 랜서(브리토마트) 자기가 요정여왕 이외의 분을 섬기게 될 줄 몰랐다 한다. 아버지가 인간이니 자기의 반은 주인공과 같은 인간이라며 허물없이 브리토마트라고 불러도 된다 한다. 주인공이라면 자기가 누구건 이름을 친근하게 부를 거라 하며 두근거리던 자기가 바보 같다 한다. 그래도 일시적이나마 그런 주인공의 창이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한다.(*486) → 니토크리스 얼터 주인공이 굉장한 존재인 자신에게 계속 다가서려 하는 걸 보고 불손하지만 불경하다고 하지 않겠다며 말을 들어준다.(*487) → 어쌔신(테스카틀리포카) 비지니스 모드인 제1재림일 때는 이문대 남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부여한 시련은 아직 유효하다 한다.(*488) 전사 타령하는 제2재림일 때는 우수한 전사일수록 빨리 죽는 법이라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끈질기게 살아남으니 그것도 힘이라며 불만은 없다 한다.(*489) 자신의 복장 중에서 현대풍의 모습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주인공과의 첫 대면에서 정하고 와 준건 그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고 정한 거라 한다.(*490) → 프리텐더(틀랄록)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처음부터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재보라면 얼마든지 준다 한다.(*491) 최고위의 신관에게만 공개했던 복장을 보여준다.(*492) 자기 자신에 대해 매사 감동해 달라 한다.(*493) 그 쪽 말로 신관을 뭐라 부르냐 물으면 싸움에 도움 안 된다며 대답하지 않는다 하다가 슬쩍 틀라마카스키라 알려준다.(*494) 좋아하는 걸 물으면 이미 손에 넣었다 하며 싫어하는 건 지금 여기에 끼어드는 방해꾼이라 한다.(*495) → 룰러(요한나) 제1~2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인생을 언제까지나 축복하겠다 한다.(*496)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과 친구가 되어 즐겁고 기쁘다 한다.(*497) 살아 있다는 게 즐겁고 멋지다며 주인공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한 언제까지 함께 있을 거라 한다.(*498)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 자신이 더 커져서 사람의 말도 잘 못 하게 되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도 주인공을 계속 지키고 싶다 한다.(*499) 주인공의 손을 잡고 슬프지만 자랑스럽다 하며 언젠가 떠나는 날이 와도 울거나 멀어지지 말고 이 기억을 잊지 말아달라 한다.(*500)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주인공이 너무 무방비하다며 유혹하는 건가 한다.(*501) 자신을 이렇게 짐승 그대로 키워 준 주인공이 자기가 두려움에 떨 정도로 탐욕스럽고 나쁘지 않다며 인류애도 인류악도 모두 집어삼켜 함께 오르자 한다.(*502) → 어쌔신(로쿠스타) 독이 안 통하는 주인공이 최고라며 버섯을 먹이려 든다.(*503)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마지막 행선지인 낙양 저 너머까지 주인공의 여로가 이어지고 네로를 데리고 가 준다면 자신의 모든 걸 비치겠다 한다.(*504) → 어쌔신(카신 코지) 주인공을 꼭두각시로 개조하려 한다. 생일 선물로 몸의 일부를 강철로 바꾸려 하거나 자신에게 신경써 주자 손발 하나 둘 셋 넷을 자기한테 바칠 생각이냐 한다.(*505)(*506) 풍운 꼭두각시 이리야성 이벤트를 마치면 자신의 고집을 눈감아 줘서 감사하며 그 상냥하게 응하고 싶다면서 신체 어느 부위든 꼭두각시로 바꿔준다 한다. (*507) → 버서커(두료다나) 자긴 왕자이자 미래의 왕이니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하라며 조심하라 한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주인공에게 랜서(카르나)에게 나라를 줬던 것 처럼 자기는 자기 편에에게는 결단코 째째하게 굴지 않겠다고 정했다며 원한다면 뭐든 줄 테니 계속 자신의 아군으로 있어 달라 한다.(*508) → 랜서(비마) 주인공의 주변에 좋은 바람이 불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다 한다. 자길 믿음직스러운 형이라 생각하라 하곤 힘이랑 몸을 쓰는 일이라면 나찰도 두 동강 낼 테니 자신에게 맡기라 한다.(*509) → 아쳐(두르가) 두르가의 인격일 때는 자기가 폭주하면 피에 취하니 폭주하면 죽지 말고 도망치라 한다. 마를 섬멸하기 위한 성능만 고려하여 구축되었기에 자신에겐 파르바티처럼 웃는 기능은 존재하지 않다 하면서 그래도 웃어 주면 좋겠다 말하는 주인공이 이상한 사람이라 한다.(*510) 칼리의 인격일 때는 주인공이 싸움을 바치는 것에 만족하며, 주인공의 냄새가 신기하게도 편안하다며 옷을 벗기고 직접 맡으려 한다.(*511) → 세이버(메두사)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은 자기가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며 자신이 보살피는 괴물 중 하나로 받아들이겠다 하면서 자긴 괴물들의 부모니 상냥하지 않다 한다.(*512)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자기 취향의 마스터가 되어 주면 좋겠다는 욕망이 생겼다는데 모성애 같은 거라 한다.(*513)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 칼데아에서 지내다 보니 요정이 인간에게 참견하는 이유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하며 만약 주인공과 비의 나라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 하다가 이건 낙원의 요정에게 있어선 안 될 일이니 책 안에만 남기겠다 한다.(*514) → 8주년 모르간의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 자신이 세계를 구하는 게 역할이자 장점이니 자기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선배라고 주장하는데 주인공이 너 최종적으론 세계 못 구했잖아 라고 태클 걸자 그걸 직접 말하냐며 우스갯소리로 넘길 수 밖에 없다 한다.(*515) → 노크나레아 주인공이 평범한 인간처럼 약하다 한다. 그런 주제에 전선에 나오다니 심란하다 하며 자신은 죽은 자는 지배하지 못하니 물러나라 한다. 그러다 주인공을 따르는 게 기분이 나쁘지 않다 하다 주인공의 얼굴을 보면 근질거리고 진정이 안 된다 한다. 이게 인간들미 말하는 감기인가 한다.(*516) 구체적으로 남성 마스터에겐 한눈에 반해 완전히 좋아하며 여성 마스터는 엄청 죽이 잘 맞으며 누가 먼저 좋은 남자를 붙잡을지 승부하는 혀태가 된다. 이렇게 금사빠처럼 구는 건 선대 마브의 대연애를 동경하며 자란 결과 이번에야말로 자신이 인간과 맺어서 초절 해피하게 될 거라는 소망이 있어서다.(*517) → 아쳐(스기타니 젠쥬보) 주인공이 살짝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해야 할 때는 제대로 하니까 불만은 없고 연하의 주인이라는 게 신선하다 한다.(*518)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저격한 당시 걸렸던 건 자신의 명예였고,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자신에게 걸린 건 주인공과 인리니 언제 어디서나 마스터의 적을 쓰러뜨리겠다 한다.(*519) 주인공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이유는 모르겠는데 기합이 들어간다 한다.(*520) 주인공의 자는 모습을 보면 인리를 지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좀 더 알 것 같다 한다.(*521) → 세이버(테세우스) 주인공과 같이 있으면 시간을 뺏는 게 마안할 정도로 편안하다 하며 자신은 주인공이 자기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언을 하기 위해 소환된 게 아닐까 한다.(*522)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 주인공이 여성이면 후계자 찾기에 협력해 달라 하며, 남성이면 자신의 몸으로 후계자를 만드는 걸 협력해 달라 한다.(*523) →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 늙은 영기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세상의 명운을 맡은 걸 보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힘껏 해서 미련이 남지 않게 하라 하며 자기가 그걸 믿고 따라가며 그 녀석들 몫까지 해 주겠다 한다.(*524) 젊은 영기일 때는 망설이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신은 생각을 안 하다 신선조를 나와 말아먹었다고 한다. 신선조와 갈라선 걸 후회했는데 주인공 덕에 검을 휘두를 기회를 받았고 바라도 얻을 수 없었던 유일한 미련이라 한다. 왠지 주인공한테는 속내가 말로 나와 버린다며 후련해졌으니 막무가내로 주인공을 위해 나아가겠다 한다.(*525) → 라이더(다케다 신겐) 재1재림일 때는 자기 옆에 어울리는 녀석이 평생 나타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영령이 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만나 버렸으니 드라이브 하자 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짋어진 것 보다 더 큰 걸 짊어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나아간다면 한 명의 남자로서 주인공을 지탱하겠다 한다.(*526) 제3재림일 때는 신겐이 가는 곳이 주인공이 가는 길이며 자신이 주인공의 성과 돌담, 해자가 되어 수호하겠다 한다. 그 끝에 자신이 쓰러져도 지장은 없다며 자기 모든 힘으로 인리를 위한 싸움에 임하겠다 한다.(*527) → 룰러(우에스기 겐신) 비교적 본래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과 함께 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됬다며 감사하다 한다.(*528)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는 재정자로서 누군가를 편애하지 않겠다는 신조를 꺾고 주인공을 편애하겠다 한다.(*529) 이러한 변화가 사람으로서의 감정을 느끼는 거라 한다.(*530) → 세이버(야마토타케루) 주인공이 약한 자신인 채로 열심히 살아가려 하는 게 굉장하고 재밌다 한다. 자신이 주인공과 같은 입장이었으면 일찌감치 자신을 싸우고 죽이는 자로 바꿔 버렸을 거라 한다. 결국 주인공이 자신을 바꾸지 않는 인간임을 인정하고 마지막까지 지켜주겠다 한다.(*531)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죽음, 그리고 블랙배럴에 집착한다. 구체적으로는 블랙배럴을 얻어 자신의 셋츠식 오오구소쿠 쿠마노에 장착해 이승을 부수는 저주의 대무사로 만들고 싶다 한다.(*532) 제1,2재림일 때는 블랙배럴 레플리카 를 사용한 시점의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보면 주인공이 죽음과 멸망 그 자체와 이어졌다 하며 그 영혼에 생긴 죽음의 기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 하며 그 진수를 가르쳐달라 한다.(*533) 제3재림이 되면 주인공의 영혼을 통해 블랙배럴을 얻고 싶다며 혼에 간섭하다가 지켜주는 자를 느끼고 그만한다던가, 주인공에게 마음을 둔 서번트는 그럭저럭 있지만 죽음에 닿은 주인공을 원하는 자는 자신 뿐인 것 같다 한다.(*534) 블랙배럴을 사용한 주인공이 죽음과 이어진 건 숨길 수 없다 하며 농밀한 때를 보내자 한다던가 주인공이 세상의 모든 것을 부숴도 상관 없고 이베 모두 필요 없다고 포기한다면 자신의 힘으로 주인공의 세계를 주인공 째로 부숴주겠다 한다.(*535) → 캐스터(유이 쇼세츠) 특기인 군사학이나 글 쓰기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전수하고 싶어 한다.(*536) 영기재림 시켜주면 자신 따위에게 마력과 자원을 쏟아부어 주는 것에 의문을 품다가 주인공의 인내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감사를 표한다.(*537) →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 이 영기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은 상처만 입힐 테니 가까이 오지 말라는 반응만 보인다.(*538)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에게 이 세상의 모든 게 증오스럽다는 감정을 내비치며, 주인공이 주장2를 겪은 상태라면 주인공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을 거라 하다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닿는다.(*539) 성인이 된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주장2를 겪은 상태라면 주인공이 자신의 원한과 불꽃을 전부 내려놓은 것을 알고 아쉽다며 주인공을 죽이는 건 그만두겠다 한다.(*540)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541)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542)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543)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544)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545)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546)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547)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548)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549)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550)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551)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552)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553)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554)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555)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556)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557)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558)(*559)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560)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561)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562)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563)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564)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565)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566)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567)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568)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569)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570)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571)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572)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573)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574)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575)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576)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577) 싸움이 벌어진다.(*578)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579)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580)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581)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582)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583)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584)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585),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586),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587)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588)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589) 그리고 폐기공의 칼리오스트로와 어벤저들이 결전을 치룰 때 인터미션에선 아무 말 안 하지만 인게임 내에서 선배의 전별이라며 버프를 걸어 준다.(*590)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부하가 걸린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간이 소환의 부하가 사라졌는데 검은 그림자가 최종적으로 마력을 잃자 소환 제한이 다시 설정되어 부하가 부활했다.(*591)(*592)(*593)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능력 칼데아에 와서 처음으로 마술 관련 무언가를 접한 문자 그대로 일반인이나 이상할 정도로 이상 상황을 잘 해쳐 나가는지라 주변 사람들의 평가가 좋은 편이다. 그랜드 오더라는 시스템의 특성 상 영자화해서 다른 세계에 간섭하므로 분류는 마술사(위저드)다.(*594) ■ 마술사로서는 극히 평범해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딱 본래 인간인 자신 수준이며 성장을 바라기도 어렵다 평했다.(*595)(*596) 구체적으로 마력이 부족하다. 헤라클레스가 본래 광화 랭크로 돌아가면 그 소모를 감당 못 하고 기절해 버린다.(*597)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주인공에게 시계탑 식 계위로 개위(코즈)를 주었는데(*598) 사실 개위는 상위는 아니어도 자기 마도를 확립한 자의 계위인지라 주인공의 수준으로는 턱없이 모자라다.(*599) 사지의 강화도 못 한다.(*600) ■ 마스터로서의 역량과 지휘관으로서의 성장이 비상하게 빠르다.(*601)(*602) → 처음에는 천운과 결단력이 뛰어난 신참으로 평가받으며(*603) 각 장을 해쳐 나가면서 경험을 쌓은 결과 서번트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서번트들이 국가의 미래를 건 서번트 군단의 편성을 맡길 정도로 매우 높아졌다.(*604) → 그 군략 B의 라이더(이스칸달)이 훌륭한 지휘라 칭찬한다.(*605) →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는 주인공이 인격 개개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지시를 내린다 평한다.(*606)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주인공 일행과 싸우다 고전할 적 강하지는 않은데 전법의 폭이 너무 넓다 평했다.(*607)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엑스트라 클래스인 자신을 처음 부리면서 훌륭한 지휘를 보여줬다며 감탄했다.(*608) → 어쌔신(연청)에게 인질로 잡힌 상태에서 쫓아 오는 세이버 얼터에게 냉정한 전투지시를 내리는 신기를 보여주기도 한다.(*609) → 에미야 얼터가 꽤나 적절한 지시를 내려줬으니 공짜는 아니지만 적이 아니면 한 번 정도 조력해준다 한다.(*610) →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전한 서번트들의 데이터를 가진 오리지널보다 더 강하고 사실상 무제한으로 몰려오는 재현체들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성공략을 해 오자 재현체들에게는 없는 변수인 지크를 투입하고 연계시켜 압도한다.(*611) → 아쳐(아르주나)가 주인공의 지휘능력을 시험하겠다며 자신은 사고를 컷 해 마스터의 지시와 조종 외의 어떤 행동도 일절 하지 않을테니 자기를 무기처럼 다루어보라 한다. 이것으로 본래라면 고전할 상대를 고전하지 않고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자 지휘능력을 인정했다.(*612) → 아쳐(오다 노부카츠)는 주인공의 지휘가 정말 좋다 한다.(*613) → 노인 어쌔신(이서문)이 칭찬할 만한 관찰안을 갖고 있다.(*614)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일대다수 전투에서 주인공의 지시 덕에 살았다 한다.(*615) → 아쳐(트리스탄)은 초월적인 기초능력을 가진 요정들이 상대라도 주인공이 지휘관이면 이길 거란 확신이 든다 한다.(*616) →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는 주인공의 간이소환을 통한 전투가 대단히 뛰어나다며 자신은 앞에 나서가보다 호위를 하는게 나을 것 같다 한다.(*617) → 위기일수록 침착하게 구는 경험이 쌓여 마음의 정리를 하는 기술에 능하다.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보고 엄청난 거물 아니냐 한다.(*618) → 그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 운으로 이길 상대가 아니라며 그걸 이긴 시점에서 주인공의 마스터로서의 능력은 자신을 넘었다고 베릴 가트가 평한다. 경험치가 사기급이며 서번트와의 유대가 넘치는 일심동체가 굉장하다 한다.(*619) →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주인공의 싸움법은 소환한 서번트 전원을 같은 장소에 모아 그들 모두를 한자루의 칼처럼 다루는 싸움법이라 한다. 손으로 검을 휘두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장 단순하게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전법인데, 성배전선 같은 전장을 제압하려면 다른 싸움법을 쓰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조언을 받으며 몇 번 싸워 보니 익숙해졌다. 한편 주인공의 지휘능력은 대단하며 서번트들이 주인공을 신뢰하는 게 느껴진다 한다.(*620) → 티폰은 주인공의 지휘는 세련되었으며 서번트와 함께 키워온 경험 덕분인가 한다. 하나하나가 규격외인 영령은 그 성질상 군세로 운용하기 매우 어려운데 주인공이 이 정도로 자신을 가지고 다루는 건 재능이 아닌 경험을 쌓아 왔기 때문이라 한다.(*621) →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주인공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면모를 보고 수많은 전투를 타고 넘은 자가 가진 재능이라 평했다.(*622)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은 주인공이 마술사로서는 몹시 뒤떨어지지만 마스터로서라면 고금무쌍이라 한다.(*623) 주인공과 싸워 본 유이 쇼세츠도 주인공을 수많은 영령을 부리는 무쌍의 마스터라 한다.(*624) ■ 담력이 초인적이다. 사고로 고립된 상태에서 보통 사람이면 눈을 마주칠 경우 기절할 환상종들과 마주쳐도 어떻게든 맞서 도망칠 방법을 모색한다.(*625) 방어 술식이 보호해 준다고는 하지만 왕관 예지의 빛의 컨트롤권을 넘겨 받았을 때 무슨 자이언트 로보 마냥 어깨에 타고 조작하는 정신 나간 짓을 벌였다.(*626) 그렇다고 공포가 결여된 건 아니고 무서워도 몇 번이나 위기를 겪었기에 공포에 삼켜지지 않는 평범하고 바람직한 선성의 발현이라 한다.(*627) ■ 서번트들을 지휘할 때 안전한 곳에서 지휘하는 다른 마스터들과 달리 최전선에서 지휘하는데 이는 일단 마술사로서의 재능이 없어서 일반적인 패스가 아닌 마술예장을 통해 이어지는 짧은 연결로 마력을 전해야 하기에 서번트와 가까이 있을 수 밖에 없고(*628) 그리고 칼데아의 서번트 시스템은 서번트가 마스터와 거리가 가까울수록 힘이 증폭된다는 이유도 있다. 아무튼 서번트들과 나란히 서서 싸우며 그러다 공격에 휘말릴 때도 있다.(*629) 작중에서 칼데아의 고성능 치료 마술식이 담긴 스크롤을 사용해 포탄과 유탄에 맞고 슝 날아가면서 생긴 부상을 순식간에 치료하거나 한다.(*630)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에서는 전투에서 다쳐서 붕대를 감고 있는 묘사같은 것이 나온다. 한편 서로 가까워지면 서번트가 진정되는 효과도 있다는 것 같다.(*631) ■ 인게임 상 장비하는 마술예장은 실제로 쓰이고 있다. → 처음 부각되는 시나리오는 1.5부 3장으로, 아틀라스 예장을 장착하고 치유을 발동하거나 이시스의 비를 발동해 캐스터(아시야 도만)의 영령검호화 오망성을 지우거나 캐스터(아시야 도만)의 보구 효과를 무시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632) → 2부 1장 이문대 러시아는 기온이 영하 100도에서 120도를 왔다 하는지라 극지용 마술예장이 필수품이 된다. 이거 덕에 그 날씨에서도 조금 추은 정도로 견딜 수 있으며 혹시 조금이라도 손상되면 그 즉시 사망한다. 내구성이 아주 좋다고 할 수가 없어서 며칠 밖에서 활동하자 손상된 부위가 발견되거나 하는 식으로 목숨 걸고 쓴다.(*633) 마찬가지로 추웠던 2장 북유럽까지는 그렇게 버티고 3장 중국에 와서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도움을 받아 생존 기능을 안정시켰다.(*634) 다만 3장은 춥지 않아 기능을 쓸 일은 없었다. 덧붙여 남극의 칼데아가 날아가기 전 추운 곳으로 레이시프트 할 적에는 챙겨갈 수 있는 추가장비를 최대한 활용해서 손난로랑 머플로, 솜옷을 가져갔다. 혹은 가져간 짐에 방한구가 포함되기도 한다.(*635)(*636) → 2부 3장에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예장에 얼굴이 없는 왕을 참고한 스텔스 기능을 추가하는 디바이스를 만들어 줬다. 효과범위가 넓어 다수를 은폐할 수 있으나 가까이 있으면 효과가 없어 원거리 감시를 막는 정도다. 대기 중의 마나가 짙거나 극단적인 온도 고저차가 발생하면 고장난다.(*637) → 2부 5장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치유를 주로 사용했는데 전투 직후 재차 쓰자 부담 때문에 휘청거린다.(*638) → 2부 5장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엠티 하우스의 노하우를 활용해 광학적이고 인식적인 기만 효과로 따로 갈아입을 필요 없이 변장하는 마술예장을 만들어 줬다.(*639) → 수영복 마술예장은 각력 강화 정도는 가능하다.(*640) →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예장의 연속사용으로 생명력이 고갈되자 활성 엠플을 맞고 회복되거나 한다.(*641)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에 따르면 활성 앰플 재고는 썩어 넘친다 한다.(*64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솔로몬 편에서는 극지소모형·칠천예장(極地消耗型・七天礼装)을 사용한다. 통상의 마술예장이 주인공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설계해 왔다면 이것은 어덯게든 해서라도 인리소각의 원인을 배제한다는 최종전의 방침을 반영하여 만들어졌다. 일곱 개 달린 제네레이터를 구동하여 영맥도 촉매도 없이 영령을 소환한다. 양손 양발의 신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환할 때 마다 부담이 가해진다. 제작자인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따르면 주인공의 육체로 사용 가능한 횟수는 7회이며 그걸 넘어서 소환하면 몸의 내측부터 신경이 불타버린다. 이 때문에 소환기구에 안전핀이 설치되어 있다.(*643) 예장 곳곳에 달린 7개의 볼트는 개당 서번트 1기 소환분의 고정화 연료(마력)이 들어 있다. 플라우로스는 무리한 시스템에는 결점이 존재한다고 꿰뚫어보고 이 안전핀을 파괴하려고 하기도 했다. 비스트(게티아)와의 결전에서 주인공이 직접 안전핀을 파괴하고 몸의 한계까지 소환을 시도했다. 이는 모든 존재를 인리보장에 소비하는 최신의 소환술로 네거티브 서몬의 효과로 퇴거한 서번트들을 다시 소환해냈다.(*644) → 2부 크립터 편 이후의 OP 악동 영상에서 보여준 예장은 최후의 결전 사양이라 실장하지 않고 있다 한다.(*645) 이 통칭 결전예장은 인게임 실장은 2부 퉁구스카 이벤트가 끝나는 타이밍이며 스토리 상에서의 등장은 2부 7장 전편이다. 라이더(하베트롯)이 만들었다 한다.(*646) → 주인공이 암시 같은 걸 못 쓰는지라 옷에 어느 정도 위화감을 줄여주는 마술이 걸려 있다. 카독 제무르푸스한테 한 소리 듣기 전에는 그런 게 있는지 몰랐다.(*647) → 주인공이 죽어갈 경우 출혈을 멈추거나 해서 연명시킨다.(*648) → 칼데아 쪽에서 바이탈 체크를 하고 있으며 심장이라던가 신경계에 데미지를 입으면 예장을 통한 활성술식과 안정술식을 보낸다거나 한다.(*649) → 모르간의 평에 따르면 주인공의 예장에 의한 지원은 교묘하다 한다.(*650) → 더운 곳에서는 예장의 체온 조절 기능이 작동하는데 섭씨 58도인 곳에서 38도까지는 내려준다.(*651) → 칼데아 쪽에서 예장을 통해 마술을 즉석에서 짜내기도 한다.(*652) →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는 중간에 마술예장을 교체하는 것을 보여준다. 해당 특이점의 인간이 부디카하는 도중의 상태를 보고 지금이라면 본래 서번트에게 먹히지 않을 간드가 통할 거라 판단해 예장을 칼데아 전투복으로 맞추고 간드를 쏜 후, 제압된 부디카를 본래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아틀라스원 교복 예장으로 교체해 이시스의 비를 사용한다.(*653) ■ 아쳐(케이론)에 따르면 본래 난폭해야 할 영령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의해 소환될 경우 얌전해지는 건 주인공의 선성에 이끌려 소환에 응했기 때문이라 평한다. 버서커(아스테리오스)가 대표적이라 한다.(*654) ■ 서번트들에게 이것 저것 배우고 있다. → 무기를 다뤄 본 적이 없다면서 운철로 만든 부채를 가르치니 기초를 완벽히 익혀낸다. 그걸 본 어쌔신(연청)은 경기공 대신 와이어로 다루는 법을 가르친다.(*655)(*656) → 2017년 할로윈 이벤트 때 체티에 성으로 가기 싫어서 어쌔신(후마 코타로)에게 배운 인술 예장 바꿔치기 술법으로 도주했다.(*657) → 랜서(이서문), 랜서(호죠인 인슌)에게 창술을 배웠다.(*658)(*659)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마술 강의를 해 준다.(*660) 과제같은 것도 내 준다.(*661) → 노인 어쌔신(이서문)이 팔극권을 가르친다. 처음에는 노쇠하지 않는 서번트의 몸이라도 생전의 일과를 빼먹기 그렇다면서 이서문 혼자서 수련하는 걸 주인공이 옆에서 따라하는 정도였으나 어느 사이엔가 본격적으로 수련하게 되었다.(*662) 시뮬레이터의 테스트에서 충분한 기술을 익혔다고 보고 하산하라 했으나 주인공이 계속 하고 싶다고 해서 교육은 이어진다.(*663) ■ 초반에는 다른 맴버가 전원 서번트이지만 홀로 인간이기에 자야 하고 체력에 한계가 있는 주인공이 짐덩이가 되는 경향이 있던 것으로 묘사되었으나(*664)(*665) 특이점을 돌아다니며 걷고 걷고 또 걸어온지라 뒤로 가면 다리랑 허리가 강하게 단련되어 있다 평해지며(*666) 짐덩이 취급 안 받는다. 따로 나름대로 단련하고 있다 한다.(*667) → 말을 타려다 낙마할 뻔해서인지 1부 2장 로마에서 이동할 적 걸어서 간다. 수도 로마에서 갈리아 원정지 까지 걸어서 잘만 간다.(*668) 2부 1장의 이문대 러시아에 갔을 때는 이 때 일이 마음에 걸렸는지 연습 같은 걸 해서 말 비슷한 바이콘을 탈 수 있게 돘다.(*669) → 1부 5장 아메리카에서는 아주 그냥 대륙 횡단을 했다.(*670) → 1부 6장 카멜롯에서는 사막 10km을 걸어서 잘만 간다.(*671) → 1.5부 3장 시모사노쿠니에서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아메리카 대륙횡단에 비하면 별 거 아니라 한다.(*672) → 노숙해도 잘 잔다.(*673) 칼데아에서의 생활도 잠을 안 자는 서번트 투성이인 곳이라 불규칙적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런 거 없고 규칙적으로 산다고 한다.(*674) → 마술예장에 냉방 기능이 있다지만 그걸 감안해도 살인적인 더위를 자랑하는 이문대 믹틀란이라던가 특이점 카멜롯이라던가에서 잘만 견딘다.(*675) → 서번트도 더워하는 하와이의 열기를 더위 대책 만전으로 견뎌낸다.(*676) ■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계약한 영향으로 대부정의 가호(対不浄の加護)를 얻었다. 그래서 인간은 버틸 수 없는 온갓 디버프 계 현상에 거의 절대적인 내성을 갖고 있다.(*677) → 보통 인간이 들어가면 죽어버리는 4장 런던의 마무 속에서 아무렇지 않았다.(*678) →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의 망상독신에 당해도 멀쩡하다.(*679) → 본래 술에 약한지 한 잔 마시니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2명으로 보였다.(*680) 나생문 이벤트에서는 마슈의 수호의 힘이 주인공에게 양도되서 도시를 녹이는 술의 항연에서 멀쩡했다.(*681) →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데미 서번트로 변할 수 없게 되어 칼데아에서 서포트하게 된 1.5부 시점에서도 독에 대한 내성은 작동했다.(*682) → 세이버(스즈카 고젠)의 랭크 B+ 판정 매료의 마안이 안 통한다.(*683) → 메소포타미아 명계에서 내리는 역병인 수메르 병에 내성이 있다. 이 병은 인간은 물론 영령이나 신조차 걸리는 명계로 강제로 끌고가다시피한 감기다.(*684) → 어쌔신(세미라미스)의 분석으로는 이건 단순한 내성이 아니라 독을 인체에 무해한 수준으로 열화시키는 방식이라 한다.(*685) → 지금까지의 독과는 차원이 다른 은나라 선술의 진수 부상수로 만든 선쇠명맥은 대부정의 가호로도 어쩔 수 없어 0.5인분을 마시자 몸 상태가 감기 걸린 것 처럼 되어 점점 생명이 고갈되다 며칠 내로 죽을 위기에 놓였다. 전투 시 서번트의 마력 공급을 하면 뻗어버리거나 했다.(*686)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는 월령수액에서 추출, 정제했다는 수은으로 만든 초콜릿을 준다. 주인공에게 독 내성이 있으니 평범한 인간에게 치사량이 되는 만큼 먹어도 문제 없을 거라 하며 맛과 효능을 레포트로 제출하라 한다.(*687)(*688) ■ 2부 6.5장 트라움에서 룰러(제임스 모리어티)의 목숨구걸을 받아들이는 대가로 죽빵 한 대 날렸는데 때린 본인이 아프다 한다. 모리어티는 주인공이 사람을 때려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한다.(*689) 경험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설정 상 1부 종장에서 인왕 게티아와 주인공의 마지막 싸움은 인간 대 인간의 주먹 싸움으로 귀결되었다 한다.(*690) 그리고 이전 시점인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오베론에게 빗맞췄지만 주먹질을 한 적이 있고(*691)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에서는 킨구에게 역시 빗맞췄지만 주먹질을 해 봤다. ■ 워낙 많은 영령과 만났으며 칼데아 데이터베이스의 지원도 있어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에서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유사 진명간파를 시킨다. 마침 본 이벤트에서 본편의 서번트와 대체된 자들이 다 안면이 있는 인선이라 진짜 진명간파가 가능했다.(*692) 칼데아와 연관된 주인공의 이모저모 ■ 베이스 캠프에 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인간이기에 영자 다이브를 해서 특이점에 가도 먹고 자고 쉬어야 하며, 그리고 전력이 될 서번트를 소환하려면 좌표가 필요하기에 일단 특이점으로 파견되면 그 곳의 가장 강한 영맥에 베이스 캠프라는 것을 설치한다. 설치법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로드 칼데아스를 영맥이 있는 곳에 박으면 촉매로 작용하여 알아서 형성된다. 그러면 소환 서클이 성립되어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로 소환했던 서번트를 전력으로 소환할 수 있고 칼데아 측에서 주인공이 먹고 잘 보급 물자를 전송해 준다. 일반적으로는 그 시대나 장소에 가까운 서번트가 주로 소환된다.(*693)(*694) → 칼데아 식 소환서클은 세컨드 오너라는 영맥의 주인이 마술식으로 영맥을 보호하면 잘 설치가 안 된다.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해체전쟁 당시 후유키 시의 영맥 위치를 연구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죄다 박살내서 설치할 수 있었다.(*695) →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영맥을 죄다 파괴하는 것으로 설치를 막아버렸다.(*696) 올림포스에서는 토지가 신의 것이 되어 영맥도 신조적으로 변했고 그래서 영령 상시소환에 필요한 마력 확보가 불가능해졌다.(*697) ■ 레이시프트에 관해서. 일단 레이시프트란 영자화시켜 특이점 한정이지만 과거에 보내는 시간여행의 일종이다.(*698) → 한 번 할 때마다 막대한 전력을 소비한다. 그 소비 비용은 기묘한 점이 있다. 아쳐(다윗)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그 소비 비용을 이야기하는데 처음에는 한 번에 직원 한 사람의 일급이 날아간다 했었다.(*699) 근데 이게 부족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어느 사이엔가 텍스트가 직원 한 사람의 월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것도 부족했다고 여기는지 2021년 6월 11일에 직원 한 사람의 연봉으로 바뀌었다.(출처 https //demonition.com/blog-entry-90800.html) 칼데아의 평시 전력 소모량에 비유하면 특이점 수복 규모의 레이시프트에 전력 2달 치가 들어간다 한다.(*700) → 기본적으로 폭탄 테러를 당해 스탭이 20명도 되지 않은 상태의 칼데아에는 레이시프트 적성을 가진 자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한 명 뿐이나 이런저런 이레귤러스러운 상황이 일어나 요상한 레이시프트가 작중에서 등장하곤 한다.(*701) → 주인공이 계약한 서번트는 레이시프트에 따라갈 수 있다. 순수한 악인과 계약할 일은 없기에 주인공이 있어야만 레이시프트가 가능한 주인공의 서번트들은 뭔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은 없다. 하지만 시공을 일그러뜨릴 정도로 강력한 서번트라면 그런 거 없이 멋대로 레이시프트를 써 버린다. 한 발 더 나가 신령 클래스의 서번트라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지 않고도 인과의 순서를 바꾸는 시간개찬을 일으켜 '언젠가 주인공에게 계약할 가능성'을 끌어 와 레이시프트를 다룰 수 있다. 한편 이를 반대로 말하면 계약하는 미래를 가져왔으니 언젠가는 주인공과 계약할 존재라는 의미가 된다.(*702) → 대성배로 레이시프트 하면 한 번 싸워 본 특이점이 된 각 장의 라스트 보스와 싸워 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하면 불타는 후유키 시와 해당 보스가 있던 시기의 인리정조치가 잠시 특이점이던 시절 수준으로 돌아가 버린다.(*703) →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서번트 외에 뭔가 갖고 레이시프트 하려면 시바와 칼데아스를 오작동시켜서 가져 올 것을 실체화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칼데아의 비축이 사라지기에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 이를 방지하는 것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수납대가 있다. 이 안에 넣으면 손해 안 보고 전송할 수 있다.(*704) 당연하지만 레이시프트 할 때들고 갈 수 있는 양도 한정되어 있다. 마차같은 규모는 들고 갈 수 없다.(*705) → 특이점이 해결되어 자연스럽게 귀환하거나, 베이스캠프를 경유한 것이 아닌 그냥 막무가내로 귀환 목적의 레이시프트를 감행하면 위험하다. 존재에 부하가 걸린다고 한다.(*706) → 레이시프트 해서 겪은 일은 사소한 것 부터 사고가 터진 것 까지 기록으로 남겨져 있다.(*707) → 각 기술의 도입 시기에 대해서. 1950년에 라플라스를 완성시키고 칼데아가 남극에 세워졌다. 1990년에 칼데아스의 시험작이 완성되어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부터 운반되었다. 자재부족으로 기동은 보류되었다. 이후 시바가 완성되었고 2000년에 데미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탄생했다.(*708) → 이성의 신의 침공으로 백지화된 지구는 특이점이 발생하면 태양 흑점과 비슷한 검은 얼룩 같은 것으로 관측되며 본래의 지구보다 그 영향력이 막심하다.(*709) → 특이점의 발생은 본래 그 기점이 되는 본인만 미래예측이 가능하다. 타인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지만 확신할 수 없다.(*710) → 계약한 서번트가 특이점에 따라갈 수 있냐의 여부는 특이점의 성질에 달렸다. 그 역사에 없는 것에 대한 규정이 얼마나 빡빡한가(이물질 혼입에 필요한 틈새가 얼마나 큰가)에 달렸다. 아종이나 소형 특이점은 이 조건이 넉넉하고 정규 특이점은 빡빡한 편이다. 치트 스킬을 지니지 않은 한 서번트는 연이나 속성, 성질 등의 관계성을 통해 얼마나 마스터와 동기화할 수 있는가를 따져서 동행 가능 여부를 결정한다. 그리고 성배를 가진 특이점의 주인이 레이시프트 할 수 있는 서번트를 제약하는 경우도 있다.(*711) → 특이점의 주인이 레이시프트에 간섭해서 일행이 엇갈리거나 엉망진창으로 소환되는 경우가 빈번해서 칼데아도 대책을 세웠다. 아종 특이점 신주쿠 때 당한 방해정보를 기반으로 세이버라면 대마력, 캐스터라면 진지작성, 어쌔신이라면 기척차단 등으로 대항하도록 되어 있다.(*712) 하지만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방해법이 기존 대책을 완전 무효화하는 상위 간섭이라 소용이 없었다.(*713) →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베릴 가트와 계약하고 몇 시간 만에 레이시프트의 원리를 알아냈다. 다만 코핀을 재현할 수 없었기에 비교적 불안정하다.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자신의 기억을 과거의 이문대 모르간에게 전송시키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야 했으며(*714) 훗날 이문대의 모르간이 만든 레이시프트인 '물거울' 역시 코핀이 없어 과거로 날려보내는건 가능하지만 본래 시점으로 돌아오게 하는 기능은 없었다.(*715) 덧붙여 모르간은 이문대란 단절세계에서 이만한 힘을 발휘하는 마술식은 비정상적이라며 기회가 되면 원초의 인과로 되돌아가 칼데아가 무엇이고 레이시프트가 뭘 위해 마련되었는지를 알아보라 한다.(*716) → 칼데아에 소환된 이문대의 모르간은 멋대로 레이시프트를 사용한다.(*717) → 팔견전 이벤트에서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에 대항하기 위해 영기 포드를 꺼냈다. 탄환형의 포드 하나에 서번트 1기의 영기를 수납해 발사한다. 원리는 다르지만 컴팩트한 레이시프트같은 프로세스로 영기 트렁크와 기초를 같이하는 기술의 응용이다. 응격에 최적한 시공좌표까지 도달하면 수납된 영기가 포드에서 실체화하며 임무 수행을 끝내면 다시 영기가 포드에 수납되어 발사시보다 완만한 궤적으로 칼데아에 귀환한다. 사용자는 영기유지에 있어서 마력 소비 효율이 우수하고 단독행동을 가졌으며 응격을 위해 정밀한 사격능력이 있는 아쳐 클래스로 한정된다.(*718)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가 지난 시점의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소우야로 불려왔다.(*719) 본래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항목에 적혀 있듯 월희 세계에서 서번트의 소환은 불가능하지만 레이시프트를 하다가 시공 연속체에 이해 곤란한 오류가 발생해 그랜드 오더 실증만 정지하고 레이시프트 루트 구축을 계속해 월희의 세계로 보내졌다 한다.(*720) → 랜서(멜뤼진)의 스킬 레이 호라이즌은 칼데아의 레이시프트와 같은 원리의 영자 변환 기법이다. 제1,2재림일 때는 대량의 마력을 생성시키고 보구를 전체포구로 변화시킨다. 제3재림일 때는 보구의 위력을 크게 상승시킨 후 자신을 차원 경계선으로 감싸 모든 공격으로부터 무적이 된다.(*721)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에서 전국시대 일본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해서 가로(家老) 일을 한 적이 있다.(*722) 헌데 특이점 소거 후에도 그 이력이 남아 전국시대 일본을 다스려 본 자로 판정되게 되었다. 그래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날뛰는 특이점에 해당 토지와 인연이 있는 자만 레이시프트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토지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취급되어 레이시프트 하는 것이 가능했다. 아무튼 레이시프트 적성에 관여하는 인연의 유무는 판정이 좀 느슨한 것 같다.(*723) ■ 칼데아가 쓰는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는 후유키 시의 시스템을 베이스로 만들었으나(*724) 몇 가지 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 그래서 이를 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보통 마스터와 다른 활동을 하게 된다. → 후유키 시의 시스템에 있는 서번트가 마스터와 패스가 연결되어 있어 상대의 기억을 꿈으로 보는 부가 효과가 더욱 강해져서 서번트와 마스터가 둘 다 잠들어 있을 경우 꿈 속에서 만날 수 있다. 꿈의 내용은 어느 한 쪽의 기억이 전해지고 있다면 그 쪽의 심상풍경이 보인다. 기억이 전해지지 않으면 각자 자신의 기억 속에서 가장 가까운 것이 보인다. 꿈에서 깨어나려면 특정 조건을 클리어 해야 한다. 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계약한 여러 서번트 중에서 친밀도가 높아진 어느 누구의 기억에 이끌려 꿈 속에서 어울리게 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따라가는 경우가 있고 안 따라가는 경우가 있다.(*725) 해결해야 할 것은 기본적으로 적이다. 심상세계의 주인이 가진 어두운 감정이 괴물화한 것, 인생의 선택지에서 영령이 된 자신과 다른 방향을 선택해서 트라우마를 까발리는 또 다른 자신이라던가가 나온다. 이들을 퇴치해야 하는데 기묘하게도 꿈 속에서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잘 작동해서 협공으로 때려 부술 수 있다.(*726) → 본래 후유키 시의 시스템은 보통 마술사(코토미네 키레이)라면 서번트 1명과 계약하는 게 한계이고 분할사고 같이 멀티태스킹 전용의 정신 구조와 많은 숫자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면 3명 정도 동시 계약이 가능하다.(*727) 하지만 칼데아 식은 원리는 불명이나 수 많은 서번트와 계약할 수 있다. 그래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소환한 수 많은 서번트를 육성하느라 바쁘다.(*728) →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 시스템은 그 무지막지한 숫자의 영령을 죄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력으로 유지할 수 없으니 칼데아 시절의 전력 중 4할을 계약 유지용으로 돌리고 있다. 거기에 서번트들은 칼데아 곳곳에 자기 존재의 기점을 형성한지라 일시적인 수육에 가깝다. 예외적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시스템에서 제외되어 칼데아의 전원이 꺼져도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다.(*729) 본래 다빈치가 칼데아에서 세 번째로 소환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아직 미완성이라 바로 좌로 돌아갈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칼데아에 흥미를 느낀 다빈치는 로마니 아키만의 설득에 응해 어디의 인형사 씨처럼 자신의 복제 인형을 만들어 그걸 마스터로 속이는 것으로 현계한다.(*730) → 계약의 내용 상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는 영기의 퇴거처가 영령의 좌가 아닌 칼데아로 되어 있다. 따라서 전투에서 당해 소멸하거나 스텔라라던가 써서 소멸한 서번트의 혼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칼데아로 돌아오며 다시 전력으로 쓸 수 있다.(*731) → 본래라면 이 정도 분량의 서번트를 소환해서 안정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나, 칼데아의 개발진은 원탁의 기사들이 쓰던 원탁을 성유물로서 구해 와 가공해 소환의 촉매로 삼아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의 결과물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육체에 박아넣었다. 그러한 마슈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첫 번째 서번트이기에 그녀 이후에 계약한 서번트를 모을 밑바닥이 되어 줬다.(*732) 시스템 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메인 계약 서번트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하나 뿐이며 나머지 서번트들은 인리소각을 막기 위해 힘을 빌려주는 서브 계약 취급이다.(*733) →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둘 소환되는 일이 일어났다. 아르토리아 아발론에 따르면 이렇게 두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공존하는 이유가 칼데아식 소환술이 정당하지 않기에 버그를 쓸 수 있어 써먹은거라 한다. 잘못은 죄가 아니니 그걸 어찌 처리할지는 칼데아의 재량이 달렸다 한다.(*734) → 소환시스템은 전자식과 물리식, 마술식 방호가 상시 걸려 있고 잡금 해제에는 고르돌프 무지크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승인, 계약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시스템 기동이 필요하며 소환 자체가 마력을 엄청나게 소비하기에 스톰 보더로 본거지를 옮긴 후로는 보더의 마력로를 담당하는 라이더(네모)와 네모 엔진의 사용 허가도 필요하다.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는 이 모든 걸 무시하고 소환시스템이 작동했다.(*735) ■ 베이스 캠프를 이용한 현지에 가까운 문화권의 서번트를 소환하거나 레이시프트를 하면서 칼데아에 소환된 서번트와 같이 특이점에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자유롭게 서번트를 소환하지 못 할 때가 있다. 이 때는 평소에 쓰지 않던 방식으로 소환하게 된다. 이들의 호칭은 자주 엇갈리다가 어느 사이부터 '간이 소환'으로 정해졌다.(*736) → 1부에서는 현재로선 거의 명백하게 간이 소환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다. 1부의 미디어믹스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짝수장 편과 홀수장 편, 그리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바빌로니아 편 등에서 역시 간이 소환의 묘사는 일절 없다.딱 한 번 캐스터(제로니모)가 '적이 랜서니 그에게 유리한 서번트를 준비해라' 라는 소릴 하는데 이전에도 이후에도 다른 언급은 없으며 간이 소환이란 고유명사의 언급도 일절 없는지라 그냥 메타성 발언 같다.(*737)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만났을 적, 1.5부 3장 시모사노쿠니에 가 버렸을 적 처럼 몸을 칼데아에 두고 꿈이라는 형태로 어딘가로 끌려갔을 때가 그런데 이 때는 서번트의 영기의 그림자를 일시적으로 부르는 식으로 소환해 싸운다.(*738) 이렇게 꿈으로 끌려가면 마술회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칼데아와 연락하기 위한 예장도 기능오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그렇게 된 1.5부 3장에서는 어쌔신(후마 코타로)가 외부의 마력을 받은 것으로 연락용 예장을 활성화시키는 마술식이 기동하도록 했고(*739)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 세계의 어쌔신(슈텐도지)가 주인공의 배때기에 구멍을 뚫고 휘저으면서 작동이 멈춘 마술회로를 활성화 시켜 줘서 어떻게든 됬다.(*740) → 2부에 와서는 칼데아의 조력이 사라지고 영기 그래프가 담긴 가방을 외부 전력을 공급해 서번트를 소환해야 하는지라 소환이 힘들어졌다. 이문대 러시아에서는 연을 이용해 벼락을 유도하여 영기 그래프에 전력을 보급한다는 거의 자살시도 가까운 짓을 해서 간신히 1회 분 소환 에너지를 확보해 캐스터(아비케브론)을 소환했다. 다행히 아비케브로이 만능이라 자기 공방을 설치해 1.5부 3장 당시처럼 그림자라는 형태로 일시적인 서번트 소환이 가능하게 해 줬다.(*741) 이문대 중국에서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1회용이지만 사용하는 걸로 서번트 3기를 통상 소환하는 부스터를 만들어 줘서 그걸 쓴다.(*742) 이후 2019년 신년 즈음에는 영기 그래프를 트리스메기스토스2에 접속시키고 남극에 있던 시절 퇴거시킨 서번트를 다시 소환하면 그 때의 기억이 이어지게 되었다.(*743) → 2부에서 정상적인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해지면 영기 그래프 가방을 이용해 전투시의 일시적인 영령 즉시소환을 해서 싸운다. 이문대 북유럽과 올림포스에서 이를 사용했다.(*744)(*745) 2부 배경의 이야기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파견된 특이점에서 노움 칼데아와 연결이 완전히 끊어져 버렸고 겨우 영기 그래프 트렁크를 전송했다. 기억이 적당하게 변조되는 이 특이점에서는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트렁크를 갖고 있었던 것이 되었고 건네받아 서번트의 영기 그림자 비슷한 것을 소환해 싸운다.(*746) → 현지에서 칼데아와 연락이 끊긴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도 그림자 소환을 사용한다. 생전의 와타나베노 츠나)가 그림자를 다루는 걸 보고 훌륭하다 한다.(*747) → 인류사를 부정해 영령 소환을 막아버리고 영기 트렁크도 정지시켜 버린 이문대 브리튼에서도 간이소환은 어덯게 가능했다. 대신 평소보다 마력 소모가 크다.(*748) → 캐스터(쿠훌린)이 이 소환 방식을 주인공에게 빌려서 쓰는데 신화체계가 다른 영령들을 동시에 운용하는 건 제정신으로 할 짓이 아니라 한다.(*749) → 이문대 브리튼에서 가까이 다가가면 마력을 먹어치우는 마술사의 천적 세이버(바게스트)에 대항하기 위해 1km 떨어진 곳에서 원거리 간이소환을 시도했다. 엄청난 부담이 걸려 2명만 소환이 가능했고 그나마도 못 견뎌 토혈한다. 활성 앰플을 마구 쓰고 간신히 두 명 더 소환하기도 한다.(*750)(*751) → 2부 6.5장에서는 주인공이 범인류사의 마스터임을 숨겨야 했기에 소환 계열 캐스터로 위장하고 이 소환법을 사용한다.(*752) 소환한 서번트의 보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영법사의 병사를 소환한다고 위장하기도 한다.(*753) 정체를 밝힌 후에는 대규모 전쟁에 투입된지라 소환하다 마력이 부족해서 활성 앰플을 맞거나 소환하는 횟수를 아끼거나 한다.(*754) → 이러한 일시적 서번트 소환은 운명력도 소모한다.(*755) 그리고 앰플을 사용하면 나중에 몸이 탈나니 되도록 안 쓰는게 좋다 한다.(*756) → 2부 오딜 콜 주장2의 주요 배경인 불가역폐기공 의사 도쿄에서는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부하가 걸린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다. 이는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간이 소환의 부하가 사라졌는데 검은 그림자가 최종적으로 마력을 잃자 소환 제한이 다시 설정되어 부하가 부활하고 어벤저의 소환이 불가능해졌다.(*757)(*758)(*759) ■ 칼데아 식 소환은 서번트의 복장에 제약을 가져온다. → 서번트가 소환될 때 입고 오는 복장을 영의라 한다. 마력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마력을 소모하면 영의를 복제해서 남에게 넘길 수도 있다.(*760) → 칼데아 시스템으로 소환한 서번트는 위에서 말한 영의, 그리고 영기재림과 랜서(스카사하)의 특제 원초의 룬 같이 영기 그 자체를 고칠 수 있는 수단이 아니면 복장의 변경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하와이로 갈 적 그냥 영체화해서 가기로 했으나 비행기를 타 보겠다고 잔 다르크 얼터가 거부해서 무기를 영체화 시키고 서번트로서의 복장은 인식 저해의 마술을 걸어 위장하는 등의 수고를 하게 되었다. 예외가 있다면 변화 스킬을 쓰는 것인데 변화로 바꿀 수 있는 건 자신이 한 번이라도 자신이 그런 걸 했던 걸 본 적이 있어야 가능하므로 수영복이랑 연이 없을 전설 속 인물인 버서커(이바라키도지)로는 무리였다.(*761) → 단순한 천의 면적은 마력 소모를 통해 늘릴 수 있다. 다만 이러면 전투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비효율적이다.(*762) → 여름이 되면 영기를 손 댈 수 있는 자에게 부탁하거나 외부 요인으로, 아니면 간절한 소망을 품은 자의로 영기 변화를 일으키는 서번트들이 생긴다. 수영복으로의 영기변환인데 원래 의미의 영기변환과는 차이가 있어 모습만 바뀌고 내면은 거의 그대로다. 이를 임시로 서머 영기변환이라 부르고 있다.(*763) 메인 스토리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본래 칼데아에 있던 서번트가 수영복 영기로 변했다가 필요하면 원래 영기로 돌아올 수 있는 식으로 묘사되나(*764) 마이룸 대화에서는 본래 영기와 수영복 영기가 별개의 서번트로 나뉘어 서로 회화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765) ■ 특이점은 현실이기도 하고 가상의 세계이기도 하기에 주인공이 거기에 있는 것 만으로 존재가 애매해진다. 이를 칼데아에서 의미소실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존재증명을 세운다. 이게 없다면 주인공의 본래와 다른 미묘한 수치(능력)을 가진 가상의 존재가 칼데아스에 비추어지고 그 결과 2016년의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칼데아의 관제실에선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흔들릴 것 같으면 수치를 정상치로 돌리는데 겉으로 보기에 통신만 하는 것 같은 로마니 아키만과 그 옆의 스탭들은 이 작업을 하느라 죽을 맛이라 한다.(*766) → 본래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백업 없이는 못 했으나 4장 런던 특이점 해결 직후 다빈치가 로마니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하라 해서 이후로는 다빈치가 서번트로서 싸우러 가도 로마니와 스태프들 만으로 어떻게 됬다. 덧붙여 특이점이 칼데아의 시간과 가까울수록 존재증명의 난이도는 쉬워진다.(*767) → 1.5부 1장에서는 로마니가 사라졌기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이 일을 맡는다.(*768) 2부에서는 주 배경이 이문대라 등장하지 않다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복구할 때 코핀을 개량한 결과 시간이동이 아닌 공간이동을 위해서 레이시프트를 썼다면 딱히 존재증명을 안 해도 의미소실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769) ■ 서번트를 소환한 마스터가 있으니 령주 시스템은 있으나 다른 작품둘과 달리 칼데아의 령주는 명령권의 기능은 희박하며 단순한 마력 리소스로 다루어져 서번트에게 령주의 마력을 기반으로 한 마술을 걸어 강화하거나 치료하는 데 쓰인다. 주인공이 작중에서 명령권으로 쓰는 일은 없지만 일단 다소의 효과는 있다. 사용자가 뛰어난 마술사라면 몰라도 지금 상태로 절대명령은 힘들다.(*770) 룰러(셜록 홈즈)에 따르면 지금까지 주인공이 서번트에게 령주를 강제 명령권으로 쓴 적은 한 번도 없다 한다.(*771) 마력과 복잡한 기술을 사용하여 재충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칼데아 베이스에서 마력로 여러 기와 접속하는 것으로 재충전이 이루어진다.(*772) 막대한 리소스를 소모할 각오를 하면 예비 령주를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방황의 바다의 마력로 여럿과 기술자들의 철야로 예비 3획을 만들거나 했다(*773) 대강 칼데아 식 소환 규격에 맞춰 소환된 시황제라면 령주로 제어할 수 있고 시황제가 이문대에서 발휘한 수준의 힘을 되찾으면 안 먹힌다.(*774) 이러한 성능 저하는 의도적인 다운그레이드로 본래보다 성능을 떨어뜨린 만큼 보충이 용이해졌다.(*775) 인게임 상에서는 유저가 펑펑 쓰지만 시나리오 내에서 령주를 사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지금까지 묘사가 나온 것은 다음과 같다. → 아르스 노바에 의해 붕괴하는 비스트(게티아)와 싸울 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남긴 로드 카멜롯으로 게티아의 공격을 막고 령주를 써서 후려팼다.(*776) → 2부 프롤로그에서 한동안 데미 서번트화를 못 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다시 변신시키기 위해 사용하고(*777), 이문대의 적과 싸우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령주로 백업했다.(*778) → 낙하하는 운석을 막기 위해 버서커(스파르타쿠스)에게 도약하라고 사용했다.(*779) →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를 저격하다 신조병장의 반동 때문에 양 팔과 영기가 박살난 아쳐(초인 오리온)에게 령주 3획을 모두 써서 복구시킨다.(*780)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오르테나우스에 블랙배럴 레플리카를 증설하였는데 탄환이 령주다. 령주를 영자 챔버에 장전하는 것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지닌 마력, 체력, 운명력을 쥐어짠다. 마슈가 조준하고 주인공이 트리거를 당긴다.(*781) 단발 사용을 전제로 만들었지만 그나마도 단발로 쏜 후 고도의 치료술식을 준비하지 않는 한 주인공은 죽는다. 준비해서 버텼더라도 회복 없이 연발로 쏘면 심장마비 행이다. 령주가 탄환이기에 쏠 수 있는 건 전부 충전되었다는 가정하에 3발이다.(*782)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블랙배럴의 본 기능은 마슈의 몸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운명력에 부하가 걸린다며 가능한 쓰지 말라 하며 단순한 마력 압축에 의한 포격만 쓰도록 권장한다.(*783) 실제로 이걸 뻥뻥 쓴 대가로 2부 7장 기준 주인공의 운명력이 삼류 수준으로 떨어졌다.(*784)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자신의 단독현현과 령주를 조합해 초초초고속이동을 해냈다.(*78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 가상 세계로 납치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컨디션이 망가졌는데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영자화에 오차가 생겨 둘의 접속이 최적화되지 않아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엘트남의 비전 에테라이트를 주인공에게 심어 정상적인 싱경회로의 대용으로 삼은 후, 영자화과 관련된 마술회로에 관여하기 위해 마술회로와 직결된 령주 시스탬을 매개로 경로를 강제로 만들었다. 주인공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령주와 마술회로 일부가 에테라이트로 대응되었고 제어하는 건 시온이므로 두 명이서 하나의 마스터가 되었다.(*786) → 성능 저하 때문에 단독으로 공간전이를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칼데아의 시설을 통해 직접적인 백업을 받거나 특이점이나 명령대상이 령주나 술식에 무언가의 영향을 주는 경우 발동할 수 있다.(*787) →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말을 듣고 복수심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릴 때, 폐기공에서 칼리오스트로의 질서장악에 당해 전멸 위기에 처한 어벤저들을 돕기 위해 주인공이 폐기공으로 찾아왔을 때, 이 두 장면에서 주인공의 령주가 파랗게 빛나는 일러스트 묘사가 있다. 왜 파랗게 되었는가에 대한 설명은 현재로선 일절 없다. 이외, 주인공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종장에서 모든 것을 끝낸 후에는 지구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칼데아 바깥의 인간들은 1년 간의 공백이 생겨버렸다. 눈을 떠 보니 1년이 지나 버렸다는 상황이다. 그간 인연을 맺어 온 서번트의 경우 이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칼데아에 있었던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리고 일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내버려 둘 수 없다는 소수의 서번트만 남고 돌아갔다. 레이시프트를 사용하면 다시 불러낼 수 있지만 세계가 이 꼴이 되었으니 레이시프트가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 한다.(*788) 한편 이 사건의 범인 중 하나인 레프 라이놀은 형식 상 칼데아의 고문인데다 뒤를 봐 줘야 할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도 소멸했기에 당장 시계탑의 높으신 분들이 찾아와서 인원 재편성이라는 명목으로 1년 간의 공적을 빼앗고 잘 하면 살아남은 자들을 봉인지정에 쳐 넣을 예정이다. 스태프들은 그나마 주인공(그랜드 오더)이라도 살려 보려고 주인공이 이루어 낸 모든 공적을 없었던 걸로 데이터를 변조했다. 정치싸움에 휘말려 죽을 위험은 사라져도 그간 이룬 것을 외부인이 모르게 되는 것이나 함께 싸워 온 자들이 알아 주면 상관 없다며 주인공은 이를 덤덤하게 받아들였다.(*789) ■ 1.5부 4장 세일럼에서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주인공이 가진 소망은 지상의 모든 사람의 구제이며 이것은 지상의 사람들이 심판받을 기회를 박탈당하게 해 그들의 영혼은 구원받지 못 하게 하는 대죄라 한다. 이에 대해 아쳐(로빈 후드)는 자신과 같은 평범한 사람인 주인공이 그런 소망을 가질 리 없다고 선을 긋는다. 주인공이 가진 건 구하지 못한 사람들을 향한 책무와 더 잘 할 수 있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오만함이라 한다. 죽은 자들에게 속죄를 구하며 죽어도 죽지 않는 낙원 따위를 원하면 로마니 아키만이 너무 불쌍해진다 한다.(*790) ■ 2017년 발렌타인 때 부터 주인공 측에서 초콜릿을 주면 남성 서번트가 다른 선물로 보답하는 형태가 되었다. 그 결과 신수니 성유물이니 어처구니 없는 것을 많이 받아 버려 마이룸이 거의 이계화했다. 더 나가면 리얼 세일럼 찍을 거라 한다.(*791) 특기할 만한 것으로 인형 시리즈가 모이고 있다. 처음 얻은 건 쿠훌린 얼터 인형이며 뷔이 인형이 추가되면 둘이 투닥거린다.(*792) 여기에 아폴론 인형이 추가되면 셋이서 마스터의 수면을 방해하는 자들을 감지, 요격하게 된다.(*793) ■ 심심하면 각 서번트들의 막간의 이야기나 이벤트 등에서 몸은 칼데아에 남고 의식만 꿈이나 다른 세계로 불려가는지라 이제는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 모두 일이 터져도 그러려니 하게 됬다. 많은 꿈 에피소드에 나와 주는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는 꿈에 나와 줘야 주인공이 안심하는 수준이 되었으며(*794) 어쩐지 이 꿈에 빠졌다가 잠시 칼데아로 다시 돌아오고 또 꾸는 걸 반복하던 허월관 살인사건 이벤트에서는 잠시 깨어날 적 마다 한가롭게 룰러(셜록 홈즈)와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를 대동하고 꿈 속 세계 추리를 하고 다시 돌아가고를 반복한다.(*795) 시계탑 사문회에 제출한 자료에도 빈번히 렘수면에 들어간다고 적혀 있으며 칼데아에서는 리츠카 렘렘 상태라고 부른다.(*796) ■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의 어시스턴트가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동인 서클 활동 취미 같은 게 없으면서도 왠지 작품 제작에 굉장한 재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소재 뽑는 재능이 천부적이라거나(*797) 시간이 부족해서 동인지에서 탈락시킨 플롯을 정리해서 소설로 돌려 버리거나(*798) 소재용 사진 촬영 기량이 초월적이라던가(*799) 애매한 부분을 조율하거나(*800) 컬러 표지를 굉장한 퀄리티로 낸다거나(*801) 한다. 칼데아에서 따라온 일행들이 도와주긴 하나 실질적으로 어시로 활동할 수 있는 전력은 주인공 뿐이다.(*802) ■ 선택지에서 뭘 고르냐에 따라 일반인이라 생각하기 힘든 역사와 신화에 대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그냥 아무 것도 모르는 바보가 될 수도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영령검호편에서는 세계사를 선택한지라 일본 역사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다는 묘사가 나온다. 룰러(카를 대제)가 누군데요를 시전하자 카독 제무르푸스가 공부 좀 하라고 꼽을 준다.(*803) 처음 만난 서번트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면 임무 후에 역사 시험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다.(*804) ■ 마신주를 죽이고 죽이고 또 죽여서 인류사 전체에서 가장 마신주를 많이 죽인 레코드 홀더가 되 버린지라 주인공이 영령이 되면 마신주 특공 스킬을 가질 거라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 등장한 마신주 바르바토스의 재현에 그런 주인공의 기억을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추출해 혼원일진으로 마신주의 근간에 쑤셔넣어주자 모 여왕이 치즈에 맞는 수준 급의 약체화를 발생시켰다.(*805) ■ 정신적인 의미로 용자로 인정받고 있다.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막간의 이야기를 거치면 엑스칼리버의 13구속 중 하나인 '함께 싸우는 자가 용자여야 한다'를 충족시키며(*806) 에누마 엘리쉬의 사용 명령을 내리면 아쳐(길가메쉬)가 주인공을 용자로 인정한다.(*807) ■ 만약 주인공(그랜드 오더) 대신 크립터의 한 명이 최후의 마스터가 된다면 키리쉬타리아 보다임과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1부의 인리수복이 가능하다. 단 데이비트는 이후 여러 모로 막히는지라 2부에 전혀 대처하지 못 하고 키리쉬타리아는 2부 중간까지는 대처 가능하지만 크립터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한계에 부딫힌다. 카독 제무르푸스는 운명력이 부족해서 1부에서 살아남아 인리수복을 이루기는 어렵다 한다. 캐스터(아나스타샤)와 함께 노력하면 가능성이 생기지만 그러기 위해선 이문대 러시아의 그 아나스타샤여야 하므로 불가능하다.(*808)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버서커(키요히메),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는 칼데아에서 주인공의 마이룸 침대에 멋대로 기어들어오는 트리오로 불린다. 이에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생명 이외의 위기를 느낀다며 계속 호소하고 있고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영적으로 분석하니 우주의 근원적 마이너스 파동이 느껴진다 한다.(*809)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주인공(인형)을 쫓아 용암에 뛰어들어 수영한 전적이 있어 이 3인은 용암수영부(溶岩水泳部)라 불리기도 한다.(*810)(*811) ■ 주인공에게 있어 칼데아는 자신이 오기 전부터 줄곧 일해 온 자들이다. 종장을 기준으로 고작 1년 있었던 저신이 섞일 수 없다고 생각했으며 비스트(게티아)를 쓰러뜨리는 건 지금까지 일해 온 칼데아 모두의 성과이며 자신은 그걸 제시할 뿐인 인간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 칼데아'라 부르지 않고 '그들 칼데아'...... 라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종장에서 부를 예정이었으나 짧은 영화의 상영시간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그냥 '우리 칼데아'로 대사를 바꾸었다 한다.(*812) ■ 랜서(브리트라)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브리트라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괴로워하는(고난을 필사적으로 넘어서려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패스를 이용해 머리속에서 주인공의 지금까지 여로 중에서 기억에 남은 최고급의 고통과 고난의 상황을 수집해 주인공의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트 하는데 나온 장면은 특이점 카멜롯의 세이버(가웨인)이 가로막는 통곡의 벽이었다.(*81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에서 두 번 죽었다. → 첫 번째는 쿠쿨칸에 의해 스톰 보더가 반토막이 났을 적으로 안개 속 세계에서 정신을 차린다. 아무것도 없지만 충족감이 드는 이 세계를 사후세계로 여기고 떠돌다 모닥불을 피워 놓은 현대풍의 남자 테스카틀리포카와 마주했다. 주인공의 손이 상처 하나 없는 전사의 손이라 한다.(*814) 그는 스톰 보더의 탑승자들은 모두 죽을 운명이지만 아직 죽지 않았으며 죽어버린 주인공은 거기에 관여할 수 없다 한다. 그럼에도 주인공이 헛된 걸 알면서도 그러려 하자 가치 있는 무기를 주면 살려주겠다 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가진 무기인 령주 3획을 모두 건네준다. 이에 남자는 어리석은 판단이지만 결단력이 마음에 든다며 령주를 최상의 무기로 인정해 주고 그냥 살려주기에는 값이 남는다며 덤으로 해골 설탕과자(칼라베라 데 아수카르)를 건네주고 이승으로 보내 준다.(*815) → 두 번째는 오르트를 쓰러뜨린 후 쓰러진 후였다. 정신을 차려 보니 또 연기 투성이 지대였다. 여기서 테스카틀리포카와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데이비트는 칼데아가 오르트를 쓰러뜨려 버렸으니 보구로 불러낸 미래와 실제 일어난 현실이 다르다며 테스카틀리포카를 갈구며 주인공을 맞이한다.(*816) 이 연기나는 곳의 정체는 생과 사가 없는 영역인 믹틀란파로 여기선 되살아나기 위해 짊어진 부채가 성립되지 않는다. 둘은 싸우기로 하는데 주인공이 이기면 빼앗았던 마스터권을 돌려주고 살려 보내며, 데이비트가 이기면 데이비트를 되살려 테스카틀리포카를 소환한 시점까지 시간을 되감아 다시 오르트로 행성을 파괴하는 2회차를 하기로 한다.(*817) 결투는 주인공의 승리로 끝났고 데이비트는 마스터로서 싸우면 주인공이 위라 인정한다(자기 서번트가 테스카틀리포카 1기뿐인 게 공정한 게 맞긴 하냐 한다).(*818) 그렇게 목숨과 마스터권을 되찾아 귀환한다. ■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는 가상세계의 전 등장인물이 얼터 에고의 성질을 띈 상태로 나오는데 주인공만은 그런 묘사가 없었다.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주인공도 얼터 에고가 아니었을까 하고 추론하다가(싸우는 데 지친 인격, 칼데아식이 아닌 평범한 마스터로서의 인격 등을 제시한다) 그냥 유일한 원본일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한편 이 에피소드에서 가상세계로 납치됬던 주인공은 컨디션이 심각하게 안 좋아져서 에테라이트의 서포트 없이는 싸우지도 못 하는 상태였다.(*819) 구체적으로는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영자화에 오차가 생겨 둘의 접속이 최적화되지 않아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엘트남의 비전 에테라이트를 주인공에게 심어 정상적인 싱경회로의 대용으로 삼은 후, 영자화과 관련된 마술회로에 관여하기 위해 마술회로와 직결된 령주 시스탬을 매개로 경로를 강제로 만들었다. 주인공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령주와 마술회로 일부가 에테라이트로 대응되었고 제어하는 건 시온이므로 두 명이서 하나의 마스터가 되었다.(*820)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구다오라면 여장, 구다코라면 남장 하면 엄청 잘 어울린다. 1.5부 1장 신주쿠에서 그걸 본 세이버 얼터가 휴대폰으로 찍어 칼데아의 서버로 날려 보냈기에 평생 굴욕샷으로 남게 됬다.(*821) 해당 에피소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신주쿠 편에서 다시 다뤄지는데 사사키 쇼넨이 다른 일러레의 도움도 받아 디자인하곤 연재 잡지 내에 특별 소개 코너까지 마련했다. 2024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주인공의 성별이 남자라면 마술로 육체로 변화시켜 여성인 록산느 역을 주인공이 연기하게 된다.(*822) → 목숨이 위험할 일이 걸리면 고민하지 않고 목숨 걸고 돌진하기에 목숨 구걸은 해 본 적도 없고 가장 어려운 분야다. 대신 시간 벌기로 말 거는 건 수 없이 해 왔고 잘 한다.(*823) → 운전은 못 하지만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리얼타임으로 가르쳐 주면 할 수 있다.(*824) → 1.5부 3장에서 영령검호화해 오니로서의 변덕성이 잔혹하게 드러난 어쌔신(슈텐도지)가 주인공의 배에 구멍을 내고 죽지 않을 정도로만 내장과 뼈를 휘저어 줬다. 그걸 당하면서 비명을 지르지 않고 참아냈다.(*825) 후마 일족의 연고로 응급처치만 하고 쉴 틈도 없이 그 몰꼴로 싸워나간다. → 튜토리얼에서 칼데아에 입장할 때 몸을 스캔 뜨면 영기의 속성이 선, 중립이라고 뜬다.(*826) 왠지 아쳐(초인 오리온)을 상대하면 속성 혼돈 악처럼 군다.(*827) → 1.5부 3장까지 관록을 쌓은 결과 초창기 때 처럼 모든 것을 자신이 떠맡는게 아닌 타인을 믿고 기다리게 됬다.(*828) → 시체를 많이 봐 와서 익숙해졌다. 자연스럽게 시체의 사인이라던가를 찾는다.(*829) → 자다가 깨서 나갈 준비하는 데 40초 걸린다. 어쌔신(후마 코타로)에게 전수받은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830)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성대모사를 잘 한다.(*831) 남주인공 성우가 같아서인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성대모사도 한다.(*832) →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위성 궤도에 위치한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를 보고 바로 죽을 거란 것을 직감했다.(*833) → 과자 만드는 실력은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보증해 줬다.(*834) → 데이트를 하면 청순하고 깜찍하며 안배와 배려심이 아주 훌륭하다 한다.(*835) → 마스터임과 동시에 칼데아 소속 특무 수사 마술사란 직함도 갖고 있다.(*836) → 전쟁을 여러 번 겪은 결과 어지간한 걸로는 냉정함을 잃지 않는다.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얼마나 많이 싸웠으면 그러냐며 진짜 이상하다 한다.(*837) → 숨길 줄 모르는 타입이다.(*838) → 뱃여행을 꽤 여러 번 해서 뱃멀비는 안 한다.(*839)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의 마차 몰이에는 멀미를 했으며 멀미약을 상비하고 있다.(*840) → 선택지에 따라 블랙 커피파 또는 설탕 커피파가 될 수 있다. 덧붙여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설탕 파다.(*841) → 신체는 성장하고 있어 기장 수정이라던가 하고 있다.(*842) → 버서커(센노 리큐)에 따르면 주인공의 차 끓이는 솜씨가 상당하다 한다.(*843) → 이문대 믹틀란에서 스톰 보더의 유폐실이 날아가면서 카독 제무르푸스가 임시로 비어버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방을 쓰게 되는데 주인공의 성별이 여성인 경우 남자를 방에서 자게 하는 게 강철 멘탈이라서인지 일본에서는 별 일 아닌건지 모르겠다 한다.(*844) → 간신히 죽였더니 칼데아 소환식을 학습해 그랜드 클래스 포리너로 되살아난 이문대 남미의 아종 오르트를 보고 여태까지 수많은 위헙을 만났지만 저건 진짜배기 괴물이라 한다.(*845)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자기만의 답례를 고민하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백지화 이후로 계속 고등학생임을 감안해 시험을 준비한다. 검정고시 비슷한 이걸 주인공이 풀자 아슬아슬하게 낙제점을 면했다며 졸업증서를 준다. 뭘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걸 학교에 보여주기만 한다면 졸업 자격을 얻을 거라 한다.(*846)(*847) → 아쳐(바게스트)의 보구 워터 세이브 갈라틴은 소방차를 몰고 와 줄 필요가 있어서 주인공이 급히 대형 면허를 취득했다 한다.(*848) 해당 년도의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주인공이 무슨 면허를 땄다던가 따지 못했다던가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 한다.(*849) → 종종 레포트 제출하는 게 늦어서 고르돌프 무지크에게 한 소리 듣고 있다. 참고로 서번트의 도움을 받는 건 금지인데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데미 서번트라던가 칼데아 직원이라면서 작성을 돕고 있다.(*850) → 인리가 수복되는 순간 포리너(반 고흐)의 주도로 위험한 방법을 써서라도 주인공의 초상화를 남기겠다 한다.(*851) → 선택지에 따라 낫토를 먹을 수 있을 수도 못 먹을 수도 있다.(*852) → 어쌔신(카신 코지)가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신체와 교환이 가능한 나무인형을 준다. 주인공의 가혹한 여정 속에서 치료 못 할 상처를 입었을 떼 이걸로 부분 교환하거나 완전히 전체를 교체하거나 하라 하는데 주인공은 마음만 감사히 받고 인형으로 두겠다 한다. 참고로 이 인형의 효율은 오체의 교환이 가장 효율적이며 그렇게 전신 교체하면 반사신경과 근력이 강화되고 영구적인 통각 차단 기능이 작동하며 방검 방탄 효과에 팔과 다리에 내장무기를 삽입 등이 가능하다 한다.(*853)(*854) → 실제 게임상에서 쓸만한 소재가 나오면 레이드라던가 룰렛이라던가 열심히 돌려야 하는지라 주인공이 소재 수집에 미쳐 몬스터를 학살한다는 밈이 있는데 2024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공식이 써 먹었다.(*85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