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1,141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14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분령 서번트 상태 라이더 클래스일 적 진명 케찰코아틀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81cm・64kg 성우 엔도 아야 속성 질서 , 선 ( Lawful Good )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B+, 마력 EX, 행운 A+, 보구 EX 소유한 보구 시우코아틀, 케찰코아틀, 피에드라 델 솔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기승 EX 보유 특수능력 카리스마 A+, 자유로운 투쟁 EX, 여신의 신핵 EX, 선신의 지혜 A+ ● 성배 파워로 룰러가 되었을 적 속성 질서 , 선 ( Lawful Good )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EX, 보구 A 소유한 보구 유카탄 레갈로 데 나비다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보유 특수능력 산비스타 B, 여신의 선물 A, 크리스마스 살법 EX, 여신의 신핵 A 케찰코아틀은 중남미 아즈택 신화의 신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의사 서번트의 형태로 등장했다. 인물 설명 아즈택 신화 최고 신 중 하나. 생명과 풍요, 문화, 비와 바람, 태양을 관장하는 신으로 인간을 사랑하고 중남미의 산제물 의식을 거부하는 선신이다. 한편 남미의 신은 말이 신이지 지표에 떨어진 소행성에서 나온 무언가가 지구의 생명체를 잠식하는 식으로 신성을 얻어 만들어졌는데(이를 전승보균이라고도 표현한다(*2) ) 케찰코아틀도 많은 인간에 씌어 활동했었다. 그 와중에 프로레슬링의 지식을 얻어 매우 빠져들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분령이라는 형태로 서번트가 되었는데 자신과 동일시된 금성을 관장하는 비너스의 이미지가 씌어졌는지 본래 남신이지만 여성으로 소환되어 버렸다.(*3)(*4) 루차 리브레의 영향인지 텐션이 무진장 높아 대화는 일방적으로 케찰코아틀이 떠들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5) 기본적으로 인간 정말 좋아함 모드이므로 마스터에게는 호의를 갖고 서번트로서 충실하게 받든다. 시합 타령 하며 게으름 피우지 말라 한다. 거미랑 재규어가 싫다 하며 성배에는 별 관심이 없고 잔이니까 술 마시고 싶다 한다.(*6) 인간을 좋아해도 과보호하지 않으므로 어머니라기 보다는 누나 같은 이미지다.(*7) 낙천가지만 단순히 명량한 게 아니라 미소가 사람의 마음 속에 태양이 있는 걸 나타내고 그것이 행복의 시대를 개척할 거라고 믿는 신념이 있다. 다만 사고기준과 존재규모가 신 기준이라 인간과 같은 척도로 사물을 판단할 수 없고 그 결과 때때로 잔인하거나 잔혹한 판단을 할 수도 있으며 재해로 간주한 상대에게는 용서가 없다.(*8) 산타 겸 삼바 겸 룰러 케찰코아틀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작년의 산타 아쳐(알테라 더 산 타)가 캐찰코아틀을 보고 산타 잘 할 것 같아서 올해의 산타 서번트에게 산타 일 할 힘을 주는 성배를 건네줬는데 케찰코아틀 본인이 산타를 삼바라 착각했기에 두 속성이 섞여 버렸다. 거기에 남미의 주신인 그녀에게 다른 신앙채계의 존재인 산타가 상성이 안 좋다는 점 때문에 『선신으로서의 케찰코아틀』과 『싸우는 신으로서의 케찰코아틀』 이 분리되어 버렸다. 선의 케찰코아틀은 제물 바치는 것을 끊고 새로운 룰을 만든 평화의 신의 성질이 강해져서 룰러 클래스가 되었고 이미 영기가 고정되어 속성에서 삼바를 빼는 건 무리라 판단해 올해 크리스마스는 삼바 추는 산타 컨셉으로 가기로 했다. 그런 와중에 분리되어 나간 악의 케찰코아틀이 멕시코로 날아가 자신 몫의 성배 파워로 그 곳을 특이점으로 만들고 진정한 산타를 만드는 산타 토너먼트를 열어서 난장판이 된다.(*9)(*10)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순록으로 부리던 전대 산타들과 달리 마스터의 개념은 매니져나 세컨드로 인식하며 순록 역은 평소 부리는 케찰코아틀루스들에게 맡겨서 굉장한 배달량을 보여준다. 루차의 재미 요소인 가면은 대체로 좋아하나 왠지 거미 마스크만은 혐오 수준으로 싫어한다.(*11)(*12) 여신은 누군가에게 무엇을 주면 속박되기에 그런 일을 할 수 없었는데 산타화하자 그게 가능해서 좋아한다.(*13) 모처럼이니 산타나 삼바로 문제를 해결하려 할 뿐 성격은 평소와 같다. 성배에 의해 삼바 산타가 되었기에 이 이상 성배에 바라는 건 없다.(*14) 삼바와 산타가 합쳐져서 노출도 높도 괴상한 복장을 하는데 본인은 이것도 좋은 문화 중 하나라 조금도 부끄럽지 않다 한다. 일러레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삼바 코스튬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섞으려다 빼야 할 부분을 못 빼서 이 꼴이 되었다고 사과하며 케찰코아틀을 다시 그릴 기회를 달라 한다.(*15)(*16)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에서 3여신 동맹의 일각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인간을 해치지 않는 선신인지라 자기가 성배를 차지한 후 아무도 죽이지 않는 식으로 인간을 구하려 했다.(*17) 그 사실을 모르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은 그녀의 신전을 박살내고 약화시켜 쓰러뜨리려 했지만 직접 본거지에서 마주쳐 본 주인공이 케찰코아틀의 진의를 파악해서 200m 상공에서 낙하기술을 쓴다는 형태로 그녀에게 인간으로서의 결의를 전한다. 이에 응해 3여신 동맹을 때려치우고 주인공 일행의 힘이 되어주기로 한다.(*18) 이후 고르곤 공략전, 티아마트를 상대하는 절망적인 싸움에 힘을 보태다가 꼭 하나씩 큰 화를 입었지만 어떻게 특이점이 수복될 때 까지 생존해서 무사히 퇴장한다.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제대로 루차 리브레를 하고 싶지만 상대가 없어 레슨이랍시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불구로 만드는 관절기를 구사하는 것 때문에 다른 무투파 서번트들과 싸우게 해서 만족시키려 한다. 문제는 워낙 스테미너가 뛰어난지라 대전 상대인 서번트들을 다 작살내고 또 주인공에게 기술을 건다. 절분 이벤트에서는 어쌔신(슈텐도지)에게 레슬링 링과 루차 리브레를 위한 공간, 서번트들이 찾아오는 대로 족족 문하생으로 만들 수 있다는 룰을 제공받아 고용되었다. 100층탑의 50층을 점거하고서 자신에게 3 카운트를 울리게 하면 보내 준다고 하며 아쳐(토모에 고젠)과 한바탕 한다. 케찰코아틀이 진심이 아니라 토모에가 이겼고 길을 비켜준다.(*19)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산타로서 선물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산타 파워가 세상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 토너먼트에 칼데아 대표로 랜서(브라다만테)와 팀을 맺고 참전했다. 경기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라이더(아르토리아 산타 얼터)가 산타 하면 초대 산타 아니냐면서 대충 라이더(아스톨포)가 히포그리프도 갖고 있겠다 순록 대신 끌고 잉글랜드 대표로 참가한다. 아스톨포는 그냥 재미로 왔고 산타 얼터는 산타에 삼바는 인정할 수 없다 하는데 1회전에서 싸우고 지면 케찰코아틀을 이번 대 산타로 인정해 주고 퇴장한다.(*20) → 2회전은 트로이아 대표 랜서(헥토르)와 버서커(펜테실레니아)와 싸운다. 펜테실레니아는 산타의 힘을 얻어 파워업해 라이더(아킬레우스)를 쳐 죽일 생각이고 헥토르는 자신이 펜테실레니아의 고삐 역할을 안 하면 큰일날 것 같고 아킬레우스를 골려 먹는 결과가 나올 거 같아서 협력한다. 펜테실레니아가 공격, 헥토르가 수비라는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었으나 랜서(브라다만테)가 라이더(마르타)에게 배운 기술로 펜테실레니아를 쓰러뜨렸고 수비만 있어서는 전투가 안 되서 패배한다. 덧붙여 헥토르는 상대팀에 그리스 출신 영령이 상대로 나왔다간 펜테실레니아가 폭주할 거라며 걱정하면서도 은근슬쩍 아킬레우스의 냄새를 담은 향수를 준비해 놓았었다.(*21) → 3회전은 아메리카 대표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와 버서커(폴 버니언)와 싸운다. 둘은 크리스마스가 영원히 계속되는 세계를 원하는데 버니언은 그냥 그럼 즐거울 것 같다 하고 에디슨은 크리스마스가 계속된다면 끝없는 소비를 하게 되어 실컷 대량생산 할 수 있다고 좋아한다. 경기장에 사전 작업을 해서 로프에 직류가 흐르게 만들어 로프 사용을 막았으나 브라다만테를 로프 대신 삼아 케칠코아틀이 공중살법을 사용해 제압해 버렸다.(*22) → 4회전은 중국 대표 어쌔신(무측천)과 싸운다. 무측천은 온갖 반칙을 저지르는데 어쌔신(카밀라)를 조카인 화미라(華美羅) 부인이라 우기며 참전시켰고 라이더(적토마)를 참가자가 아니라 탑승물이라 우겨 참전시켰다. 무측천은 산타란 뭔가를 뿌리는 거고 그건 황제인 자신에게 맞다는 이유로 참전했고 카밀라는 블랙 산타가 되서 합법적으로 고문을 하겠다고 참전했고 적토마는 그냥 이기면 당근을 먹을 수 있다고 들어서 따라왔다. 2회전에서 프랑스 팀을 반칙으로 탈락시킨 후 패거리를 고용해서 칼데아 팀을 습격하도록 했다. 습격을 물리친 칼데아 팀과 3회전에서 붙었는데 혹리는 자기 도구같은 거니 써도 된다며 왕창 소환했다.(*23) 경기장 가운데 독 단지를 만들고 움직임을 혹리들과 카밀라의 사슬로 봉인한 후 무측천이 적토마 위에서 독을 피하며 자멸을 기다리는 전법을 사용해 왔다. 룰러(케찰코아틀)이 독 단지에 들어가 사슬에 감긴 랜서(브라다만테)를 집어던지고 브라다만테가 라이더(마르타)에게 배운 52살법을 구사했다 좁은 경기장에서 상대 움직임을 봉쇄했다는 것은 중국 조도 피할 곳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라 허무하게 당한다.(*24) → 5회전은 랜서(재규어맨)이 악의 케찰코아틀에게 고용되어 심판 역을 맡았으면서 선수로도 등록해 버서커(아탈란테 얼터)와 같이 야성의 왕국 대표랍시고 참전해서 싸우게 된다. 아탈란테는 자신이 이겨서 크리스마스를 영원하게 만들면 아이들이 좋아할 거라며 이에 응했고 재규어맨은 심판 권한을 이용해 다음 대전 상대를 미리 알고 그에 대비하는 방법으로 손쉽게 이겨왔다. 그래서 칼데아 팀과의 대전에서 룰러(케찰코아틀)의 삼바 레슬링 기술을 철저하게 대비하여 왔으나 운 없게도 4회전에서 케찰코아틀이 독으로 쓰러져 가면 쓰고 대역으로 나온 라이더(마르타)가 삼바가 아닌 철권을 구사한지라 당황해 쳐맞고 탈락한다.(*25) → 6회전에서는 영원한 겨울의 산타는 차르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일치해서 러시아 팀을 맺은 라이더(이반 뇌제)와 캐스터(아나스타샤)와 싸운다. 마술의 응용으로 마찰력을 없에고 근력을 보정해서 아나스타샤가 뇌제를 등에 지고 돌진해 1000만 차르 파워로 적을 분쇄하는...... 이 이벤트 내내 해 온 근육맨 페러디의 결정체인 매머드터스크 트레인은 대전자들을 모조리 분쇄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여 준결승전에서 칼데아 팀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나 아쳐(알테라 더 산 타)에게 필살기를 만들라는 조언을 받아 1200만 차르 파워로 적을 관통하는...... 저작권 정말 괜찮나 싶어지는 '부클리에 프레젠트 드랍'을 만들어 온 랜서(브라다만테)와 룰러(케찰코아틀)에게 필살기가 박살난다. 뇌제는 데미지를 적게 받아서 일어났지만 브라다만테가 생전 사용한 비장의 전법 죽은 척 하기에 속아 당해버린다.(*26) → 결승전에서 블랙 케찰마스크와 싸운다. 본래 케찰코아틀이 신령으로 지닌 선 속성에 대한 내성은 통상의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나 상대가 자기 자신이라면 정상적으로 작동해 선의 케찰코아틀은 악의 케찰코아틀에게 어떤 데미지도 줄 수가 없었다. 이를 6회전에서 만든 필살기의 주체가 랜서(브라다만테)라는 점을 이용해 보다 완성도를 올려 날린다. 이에 큰 데미지를 받은 악의 케찰코아틀은 칼데아 대표를 인정한다며 그간 경기에 참가지키지 않은 파트너의 정체를 밝힌다.(*27) 그것은 산타의 개념이었다. 산타 토너먼트로 모은 마력을 이 개념에 넣는 것으로 영원한 크리스마스를 만들 계획이었다. 아무튼 산타의 개념을 흡수하는 것으로 산타는 선물을 나눠주는 존재라 공격당하지 않는다는 개념을 자신에게 부여해 무적성을 얻었다. 이 무적성을 관통하려면 보다 순도 높은 산타 파워가 필요하나 칼데아의 서번트 산타들은 다들 영기를 변환해 만든 엉터리 산타인지라 대항할 수 없었다. 악의 케찰코아틀은 브라다만테가 여기 소환된 건 소원을 이루어 주는 산타에게 필연적으로 필요한 소원을 바라는 자 1호 역할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히며 자신에게 기권하면 그것이 소원을 비는 거나 마찬가지니 들어준다고 했으나 브라다만테는 소원은 남이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달성해야 한다는 지론을 말하며 거절한다. 그리고 악의 케찰코아틀을 쓰러뜨리기 위해 역대 산타 전원이 브라다만테에게 일시적으로 산타 파워를 모두 넘겨준다. 그것으로 악의 케찰코아틀보다 순도 높은 산타 출력을 갖게 되었고 마무리를 짓는다.(*28) 악의 케찰마스크가 패배를 인정하고 선의 케찰마스크에게 돌아가 융합한 것으로 산타 파워는 사라졌고 성배는 칼데아가 회수했으며 영원한 크리스마스가 되어 눈에 파묻힐 예정이었던 멕시코는 구원받는다. 그리고 드문 기상 이변으로 멕시코에 진짜 눈이 내린다. 그걸 답례삼아 소환된 목적을 이룬 브라다만테는 언젠가 칼데아에 자신이 소환될지도 모르겠다며 그 때 잘 부탁한다 하고 영기 퇴거한다. 마지막으로 회장을 철거하던 랜서(재규어맨)이 남긴 대진표를 보면 아프리카 팀에 브라다만테가 그렇게 찾던 루지에로가 참가했음이 밝혀진다.(*29) 2019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전대 산타 룰러(케찰코아틀)가 지명하는 것으로 산타를 정했는데 버서커(나이팅게일)을 직감으로 지목했다. 나이팅게일은 산타가 되면 상처를 치료할 수 없다며 거절했다. 그래서 도로 산타 권한을 회수하려는 찰나에 세이버(아스톨포)가 끼어들어 산타 파워를 축적한 종을 들고 산타 아일랜드를 만들어 버렸다. 나이팅게일은 외관만 남고 그 기억을 잃어 자신이 산타라는 걸 자각 못 했지만 사태를 해결하러 산타 아일랜드에 가서 이것 저것을 겪은 결과 자신이 산타가 되기로 마음먹는다.(*30) 신령 케찰코아틀의 능력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 메소포타미아에 소환된 케찰코아틀은 분령이 아닌 제대로 된 신이다. 당연히 그 시대에 자신의 신앙이 없으므로 신성과 권능이 떨어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 심볼인 태양석 피에드라 델 솔을 사용하여 신단을 만들었다. 그 결과 본래의 힘을 되찾아 특수한 법칙을 사용해 통상의 공격은 완전히 무시해 버렸다.(*31)(*32) 구체적으로는 케찰코아틀이 선성의 정점이기에 '선한 자는 이길 수 없다' 는 법칙으로 지켜진다. 따라서 속성이 악인 서번트의 공격만 통용된다.(*33) ■ 900마리의 비룡을 거느리고 있다.(*34) ■ 남미 신화의 최고신이 다운스케일 없이 강림했으므로 무진장 강하다. 티아마트의 힘을 빌린 어벤저(고르곤)도 케찰코아틀이 진심을 내면 쓰러진다.(*35) 비룡 900마리가 겨우 운반하는 마르두크의 초 거대 도끼를 30KM 정도 떨어진 목표물에 집어던질 수 있다.(*36) 분령 라이더 케찰코아틀의 능력 인간에 씌여서 이것 저것 경험하던 중 프로레슬링(남미식으로 말하면 루차 리브레)을 보고 초 감명받았다. 날개도 없으면서 루차 리브레의 공중기를 구사하는 인간의 모습에 푹 빠져서 순식간에 마스터한 후 공중기를 메인으로 하는 루차 리브레를 포교하고 있다. 그래서 분령 서번트로 불려나와서도 절찬리에 레슬링 기술을 구사한다(관절기는 봉인했다).(*37) 랭크를 매기면 랭크 A 서번트다.(*3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용의 신 출신이라 기승은 모든 것, 그리고 그것을 넘은 용종조차 탈 수 있는 랭크 EX 판정이다.(*39) → 의사 서번트가 아니면서 주신 레벨의 신령이 분령이나마 서번트로 현계했기에 여신의 신핵 랭크 EX를 지녔다.(*40) → 문명을 지켜보는 신이자 동시에 왕이었기에 카리스마는 거의 최고 랭크인 A+를 지녔다.(*41) → 루차 리브레가 최고라면서 자유로운 투쟁 랭크 EX를 들고 왔다. 구체적힌 효과는 알려진 바 없다.(*42) → 신으로서 사람들에게 수많은 것들을 가르친 예지가 스킬화한 선신의 지혜 랭크 A+를 들고 왔다. 본래라면 권능의 일종이지만 분령으로 현계하면서 스킬로 열화되었다. 아무튼 그것 만으로도 신성 같은 츅체면의 부하나 특정 영웅이 독자적으로 소유한 것 외의 많은 스킬을 A 랭크로 쓸 수 있고 다른 서번트에게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런 종류의 스킬 중에서는 유독 뛰어나게도 충분한 마력을 지닌 자라면 서번트가 아니여도 부여할 수 있다.(*43) ■ 세 가지 보구를 갖고 있다. → 시우코아틀은 테스카틀리포카에게 패배해 아즈택을 떠났을 적 자신의 보물이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궁전을 태워 버린 일화에 기반하는 보구로 상대에게 불꽃을 내뿜고 보구의 진명개방을 일시적으로 막는 대성보구...... 인데 프로레슬링에 푹 빠진 케찰코아틀은 단순히 불꽃만 내뿜는 게 아니라 그 와중에 온갖 레슬링 기술을 구사한다. 이 때문인지 대인보구로도 분류된다. 본인은 '울티모 토뻬 파따타'라 부른다.(*44) → 케찰코아틀은 자신의 이름에서 유래한 이름이 붙은 백약기 익룡 케찰코아틀루스를 소환해 라이더로서 기승한다. 신님의 위엄을 받아 이 익룡은 이름만 케찰코아틀루스지 환수를 넘어 신수 클래스의 환상종이 되어버렸다. 진명개방 시 비바람과 천둥의 대규모 조작을 할 수 있다.(*45) → 피에드라 델 솔은 태양석이라 불리는 아스틱캘린더로 세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직경 3.75M의 거석이다. 진명개방 시 이 거석이 케찰코아틀의 머리 위에 출현해 이를 문으로 삼아 케찰코아틀의 권능 중 일부를 끌어낸다. 그렇게 끌어낸 힘이 태양풍을 일으켜 상대를 소각시킨다.(*46)(*47)(*48) 태양풍의 위력은 한 순간에 우르크 시를 날려 버릴 수 있다.(*49) 단 마력 소모가 엄청나다는 단점이 있다.(*50) ■ 루차 리브레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지만 주 무장은 비취검 마카나(아즈텍 식 흑요석 곤봉)이다. 보구라는 묘사는 없지만 라이더의 보구인 피에드라 델 솔과 함께 신단의 상징이 되는 심볼로 사용할 수 있다.(*51) 이것으로 아쳐(이슈타르)의 금성 던지기를 되받아치고 싶다 하거나(*52)(이슈타르에 따르면 둘 다 금성의 여신인지라 권능이 맞물려져 있어 진짜 개념행성을 투하해도 간단히 캐치해서 되돌려 버릴 거라 한다.(*53) ) 랜서(재규어맨)을 풀스윙으로 줘 패고 싶다 한다.(*54) ■ 여신으로 소환되면 밝아 보이지만 원전의 최후가 그러니만큼 어벤저 클래스의 적성도 갖고 있다.(*55) ■ 작중에서 묘사되는 루차 리브레의 특징과 전적에 대해서. → 룰러(마르타)와 싸우면 마르타가 평범한 서번트를 3턴으로 쓰러뜨릴 주먹을 엄청난 스테미너로 퍼부어도 결정타가 안 나온다. 그래서 야곱의 수족의 필살기인 배를 주고 머리를 부수는 야곱절명권을 날렸으나 루차 리브레에는 회피라는 개념이 없다며 슬립 어웨이로 데미지만 무효화하고 그대로 봉인한 관절기를 해방해 쓰러뜨렸다. 마르타가 루차 리브레에 회피라는 개념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데미지가 무효화 된 즉시 목 조르기 같은 것을 시전해서 시합은 원점으로 돌아갔을 거라 한다.(*56) → 어쌔신(연청)과 싸우면 공중전이 된다. 퍼모먼스 위주의 루차 리브레가 유효타를 먹이지 못 하나 연청의 급소만 노리는 공격을 참을 수 있는 아픔이라며 죄다 견뎌내고 붙잡아 드라이버를 걸었다. 들어가면 저승행이므로 연청이 항복했다.(*57) → 룰러(셜록 홈즈)의 바리츠와 싸우면 당시 케찰코아틀이 연전으로 스테미너가 바닥난 것을 감안해도 아무튼 바리츠의 필살 관절기가 들어갔다. 하지만 통각 차단을 방불케 하는 레슬러의 인내심으로 강제로 풀어버리고 그대로 공중에서 수없이 회전시켜 삼반기관을 마비시키고 땅에 박아버리는 뇌천 떨구기에 걸려 기브업한다. 뇌천 떨구기 보다 기브업을 하자 마자 기술을 캔슬하는 근력이 더 무섭다 한다. 무술에서 효율만을 찾던 홈즈였지만 상냥한 루차 리브레에 걸리자 자기도 모르게 기브업 한 걸 계기로 적을 쓰러뜨리기 위함이 아닌 퍼포먼스를 위한 무술도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게 된다.(*58) → 완력이 굉장한 아쳐(토모에 고젠)와 겨루어 보자 케찰코아틀 쪽이 진심이 아니라는 이유로 토모에가 이겼다.(*59) 삼바 겸 산타 겸 룰러 클래스 케찰코아틀의 능력 크리스마스 배포캐가 매번 그랬듯 기묘하기 그지 없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룰러가 되면서 대마력이 랭크 A+로 올라갔다. 한편 성인 계 룰러는 대마력이 빗나가게 하는 게 보통인데 산타 케찰코아틀은 본래 빗나가야 할 것 까지 합쳐서 받아내서 버티는 형태가 된다.(*60) → 산타클로스라는 타 신앙의 개념을 무리하게 연결시킨 결과 여신의 신핵의 랭크가 A로 내려갔다.(*61) → 삼바를 사랑하는 자로서 산비스타 랭크 B를 얻었다. 다만 본인이 삼바를 전혀 몰랐고 주변에도 아는 사람이 없는지라 상식적인 삼바와는 연이 멀다.(*62) →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산타와 루차 리브레라는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산타클로스의 움직임을 유지한 채로 루챠를 구사하는 공중살법의 변형판을 만들었다. 공중이 아닌 크리스마스라는 개념 속을 날아다니는 쪽에 가깝다. 이를 스킬 크리스마스 살법 랭크 EX로 지녔다.(*63) → 일반적인 산타 서번트의 성자의 선물과 달리 본인이 여신이므로 여신의 선물 랭크 A를 획득했다.(*64) ■ 보구 유카탄 레갈로 데 나비다 - 사랑, 성야에 어린이들에게 닿아라는 삼바가 섞인 산타라 힘의 가감이 안 되는지 지나치게 큰 사이즈의 선물상자를 낙하시켜 공격하는 것이 되어 버렸다. 내용물은 아이들을 위한 것들이고 사용하는 상대는 악역이므로 그럭저럭 산타라 할 만하다.(*65) 이외, 케찰코아틀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루차 리브레에 자신만의 규칙을 정해 놨다. 조건은 무조건 1대 1, 시합은 하루에 백 명 까지, 싸움을 직업으로 하면 안 됨 등이 있다.(*66) ■ 7장에서 3여신의 일각으로 있을 적 우르크에 매일 침공해서 일일이 자기 손으로 100명 씩 전사를 루차 리브레로 즉사시킨 후 즉시 즉사급의 재생력을 걸어 살렸다. 그리고 모조리 자기 신전이 있는 에리두로 끌고 가서 전직 왕으로서 병사를 만들겠다며 루차 리브레를 가르친다.(*67) ■ 테스카틀리포카에게 패배한 이유인 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기분이 언짢아진다. 그래도 권하면 마시더니 조금씩 속내가 나오다가 인사불성이 된다.(*68) ■ 타입문 세계관에서 남미의 신성은 인류가 풍부하게 번성하는 종이 되기를 꿈꾸는 자들로 나온다. 현실에서는 아즈텍에서 모시던 케찰코아틀에게 인신공양을 한 증거가 계속 발굴되어 이미지가 개판났지만 여기서는 라이더(케찰코아틀)이 샛별의 구현인 선신 틀라위스칼판테쿠틀리와 동일시된 결과 인신공양을 거부했다. 남미 신성의 특징인 전승보균을 통한 소체 변경을 할 때만 예외적으로 받았고 그 이외에는 거부하기에 인신공양을 즐긴 테스카틀리포카의 방식을 용서할 수 없다 한다. 케찰코아틀은 서번트로 소환되자 마스터에게 그 씨앗이 텄음을 보고 감동한다. 마스터를 좋아하는 것은 넓게 보면 마스터를 기른 인간과 종의 성장을 사랑하는 것이다.(*69)(*70)(*71) 덧붙여 작중에서 케찰코아틀의 등장은 2016년이었지만 현실의 유적에서 아즈텍이 식인을 한 대대적인 증거가 나온 기점은 2017년인지라 케찰코아틀의 묘사가 꼬여 버린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스트레이트 직구로 취향이다.(*72) →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캐릭터가 겹치고 같은 태양계 신령이라서 껄끄러워 한다.(*73) 케찰코아틀은 태양 계열끼리 친하게 진하고 싶어 한다. 그 외에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 랜서(카르나)도 태양계니까 남동생 같은 거라 부른다.(*74) → 아쳐(이슈타르)와는 같은 금성계 여신이라서인지 죽이 잘 맞는다.(*75) → 테스카틀리포카를 칼데아에서 만나면 케찰코아틀은 생전 자기를 엿 먹인 놈이라며 최저 최악의 거미 자식이라 깐다. 그가 근대 문명에 물들어 버린 것도 기분 나쁘다 하며 신으로서 부끄럽지 않냐 한다.(*76) 테스카틀리포카는 라이더(케찰코아틀)을 보면 아주 평범한 전통 복장을 입고 있는 걸 아쉬워하며 최신 복장 좀 입어 달라 한다.(*77) 전투수단이 육체언어가 된 걸 보고 아직 건재하는 모양이라고도 한다.(*78) 후에 추가된 인연대사를 보면 언젠간 칼데아에 테스카틀리포카가 올 줄 알았다 하며 나쁜 신은 아니지만 저 자에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영향 받아 아웃사이드한 길을 걸을 것을 염려한다. 덤으로 자신의 라틴 스타일은 절대 보여주지 않겠다니 먼저 당했다는 걸 절대로 생각하지 않겠다니 한다.(*79) → 테스카틀리포카의 한 측면인 랜서(재규어맨)은 무진장 싫어...... 하지만 재규어맨이 의사 서번트화 하면서 메인 인격이 후지무라 타이가인지라 악우 비슷한 관계가 되었다. 아무튼 좋게 봐줄 수 없는 형편이라 7장 메소포타미아에서 마주쳤을 적에는 훨씬 강력한 케찰코아틀 쪽에서 일방적으로 부하로 부려먹었다.(*80) → 비스트(티아마트)의 정체를 알고 있었지만 그걸 까발리면 자신이 티아마트라 주장하는 어벤저(고르곤)가 꼴사납고 불쌍한 년 취급 받을 거라며 인간들이 진심으로 그녀를 미워하고 전력으로 맞서길 바래 모른 척 하고 있었다.(*81) → 3여신 동맹끼리는 서로 공격하면 안 된다는 맹세를 해서 이를 어기면 소멸한다. 그래서 어벤저(고르곤) 공략전의 핵심 무기 마르두크의 도끼는 케찰코아틀이 던져서 운반해 캐스터(멀린)이 자기 지팡이를 비콘 삼아 받은 후 쓰기로 했다.(*82) 하지만 인성 쓰레기 멀린은 손이 미끄러졌답시고 지팡이를 공략 대상인 선혈신전에 던져 버렸다. 유도된 도끼는 신전 입구를 박살냈고, 결과적으로 맹약을 깨 버린 케찰코아틀은 천벌 받았다. 자기 의지가 아니었으므로 목숨은 건졌지만 신성이 절반으로 떨어지고 뜨끈뜨끈하게 구워졌다.(*83) 멀린에게 복수를 다짐한 케찰코아틀은 후에 인리수복이 일어날 적 멀린과 마주쳐서 코브라 트위스트를 걸어 버렸다.(*84) → 칼데아에 소환되면 버서커(베오울프)와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가 케찰코아틀에게 루차 리브레를 배운다. 베오울프는 룰에 얽매이지 않고 타격기 등을 구사해도 상관없다는 주의고 퍼거스는 룰을 제대로 지켜야 한다는 주의다. 덤으로 언제나의 섹드립(밤의 루차 리브레)을 친다.(*85) → 라이더(여왕 메이브)는 급강하 킥 같은 좋은 타격계 기술을 갖고 있으면서 정작 시합이 되면 근력 E로 조르기를 시전하는지라 재미가 없다 한다.(*8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라 표기하는 자에게 죽여서 해방시키는 것 조차 자비로우니 명계에 혼을 고정시켜 1만년 노동 시키고 싶어 한다.(*87) 글자수를 가타카나로 따지면 아즈텍을 멸망시킨 콩키스타도르 계 유명인 에르난 코르테스네 같다. → 세이버(알테라)는 케찰코아틀이 자신과 뿌리가 가깝다며 마음에 들어 한다.(*88) 삼바와 산타가 섞인 혼종도 그러려니 한다.(*89) 라이더(아르토리아 산타 얼터)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노래는 징글벨 뿐이라며 삼바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90) 랜서(잔 다르크 산타 얼터 릴리)도 삼바 요소가 섞인 걸 미묘하게 본다.(*91) →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파트너가 된 랜서(브라다만테)와 친구가 되었다. 이벤트가 끝나고 특이점 멕시코가 수복되면서 브라다만테가 영기퇴거해 이 때의 일은 기억 못 하지만 칼데아에 소환되면 마찬가지로 친구가 될 거라 한다.(*92) → 라이더(마르타)와는 친구 관계이긴 한데(*93) 마르타는 죽어도 루차는 안 할 거라 한다.(*94) → 룰러(아스트라이아)는 자기처럼 신령 베이스면서 프로레슬링에 정통한 케찰코아틀과 만나면 겨루고 싶어 한다.(*95) 케찰코아틀도 호적수라 기대하며 마지막 상대로 남겨놓고 있는데 혹 칼데아 복도에서 대면할 경우 반사적으로 싸울 거라 한다.(*96) → 프리텐더(틀랄록)은 케찰코아틀은 제대로 된 일을 안 한다며 이야기도 꺼내지 마라 한다.(*97) → 이문대의 쿠쿨칸은 제1재림일 때는 라이더(케찰코아틀)이 너무 좋다 하며 엄청난 친근감을 품고 언니라 부르게 해 달라 한다. 케찰코아틀에 따르면 굳이 따지면 쿠쿨칸이 언니라 한다.(*98) 제3재림일 때는 케찰코아틀이 자신이 동경하고 부러워한 진정한 자유로운 바람이라 하며 자기도 언젠가 그녀처럼 미래를 사랑하는 바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한다.(*99) 케찰코아틀은 쿠쿨칸의 머리 색이 조금 신경쓰인다 하는데 아무튼 쿠쿨칸을 여동생으로 받아들인다.(*100) → 룰러(우에스기 겐신)는 룰러(케찰코아틀)을 보면 저런 것도 재정자냐 하며, 링에서 확인하자는 케찰코아틀의 제안을 받아들여 레슬링한다.(*101) ■ 산타가 되면 랜서(브라다만테)라던가 어쌔신(마타 하리)라던가 랜서(수수께끼의 얼터 에고 람다)라던가를 영입해서 마스크라던지 삼바 의상이라던지 입히고 싶어 한다.(*102) ■ 스톰 보더가 프리텐더(틀랄록)을 쓰러뜨리기 위해 라이더(케찰코아틀)의 권능을 재현한 대 신령탄두 영자어뢰를 작성했다. 그렇게 완성된 탄두가 틀랄록에 명중했지만 전혀 안 먹혔다. 이는 틀랄록의 정체가 신이 아닌 도시였기 때문이다.(*10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668.html
서번트의 전투능력 서번트는 마술사가 부리는 사역마로써는 비정상적으로 강한 존재다. 지속적인 보급이 필요하나 보급만 충분하면 거리를 멸할 정도의 압도적인 화력을 발휘하는 전투기.(*1) 작품마다 묘사가 조금씩 차이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발로 빌딩을 차고 올라간다.(*2) 눈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30m을 3초 내로 좁힌다.(*3) 2초만에 50m를 달린다.(*4) 총알에 필적하는 더크 투척 B랭크를 막아낸다.(*5) 무기 휘두르는 속도가 음속이다.(*6)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호랑이랑 호각 이상으로 싸울 정도의 레벨.(*7)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일류 스포츠맨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신체능력을 지녔다.(*8) ▷ 콤프티크 페이트 도장의 나스 키노코 해설 근력 A면 로드롤러를 들어올릴 만하다.(*9) ▷ 페이트 제로 백병전을 벌이는 것으로 거리가 붕괴하며(*10) 제트전투기에 필적하는 속력을 각력으로 낸다.(*11) 기관총탄을 막아낸다.(*12) 무기 휘두르는 속도가 음속이다.(*13) 풍왕철퇴와 마력방출 A랭크로 가속해 음속의 벽을 넘었다.(*14) ▷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력방출 A랭크로 령주의 백업을 받아 가속해 음속의 벽을 넘었다.(*15) 몇 시간 백병전으로 가볍게 싸운 것으로 운석이 낙하한 듯한 크레이터가 생겼다.(*16) ■ 스테이터스 서번트의 능력치는 '스테이터스라' 불리는 마스터에게 부여되는 투시력으로 랭크라는 수치를 기반으로 상세하게 묘사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테이터스 항목과 랭크 항목을 참조할 것. ■ 패러미터 랭크 책정의 기준 미묘한 부분이 있다. → 근력 판정은 해당 서번트가 지닌 특수능력을 고려해서 책정된다. 예를 들어 근력 랭크가 A ~ B인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순수한 신체능력은 평범한 소녀이나 마력방출 스킬을 사용해 강한 힘을 발휘한다.(*17)(*18) → 판정은 정신성에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젊은 시절의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은 나이 먹은 랜서(쿠훌린)보다 중갑옷을 입었으면서 오히려 민첩이 더 높은데 이는 신체능력이 아닌 젊다는 적극적인 정신성이 영향을 끼친 것이다.(*19) ■ 백병전 관련 페러미터와 실력 ▷ 기본적으로 백병전 방면 페러미터는 '근력', '내구', '민첩'이다. 이 페러미터가 높으면 백병전에서 유리하다.(*20) 백병전 방면 페러미터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자 서로 무술 실력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21) 아쳐(에미야)는 랜서(쿠훌린)의 창을 보는 것조차 불가능했다.(*22) ▷ 큰 실력차이가 없는 한 보구를 꺼내지 않은 대결은 길항이 되는 것이 보통이다.(*23) 단,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나면 경우가 달라진다. 라이더(메두사)는 페러미터로는 아쳐(에미야)를 압도하나 정면에서 적을 맞아 싸우는 무술 타입이 아니고 실력이 부족해서 백병전으로 아쳐를 이기기 힘들다.(*24) 랜서(쿠훌린)의 심장을 먹고 자기개조 하여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랜서와 같게 책정된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은 쿠훌린과 신체 능력이 동등함에도 무술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 나는지 별 발악 못 해 보고 아쳐(에미야)에게 썰렸다.(*25) ▷ 위의 이유로 백병전으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 따라서 서번트간의 싸움은 결국 보구의 싸움이 된다.(*26) ■ 능력치가 영향을 미치는 행동과 타인과의 비교 상대보다 능력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그 능력치가 좌우하는 행동이 상대를 압도한다는 보장은 없다. ▷ 민첩 C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민첩 A인 랜서(쿠훌린)보다 재빠르게 움직일수도 있다.(*27) ▷ 근력 B-의 리제릿트가 근력 A인 라이더(메두사)(마토우 사쿠라가 마스터)와 호각일 수도 있다.(*28) ▷ 순간적인 가속능력은 민첩 C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민첩 B인 라이더(메두사)(마토우 신지)가 마스터)보다 높다.(*29) ▷ 전력질주라면 민첩 C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민첩 A인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보다 빠르다.(*30) ■ 능력치 변동 서번트의 능력치는 '지명도', '토지', '마스터의 마력', 크게 3가지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변동내역은 작게는 패러미터에서 크게는 스킬이나 보구까지 포함된다. '강해진다'는 의미는 '전설 그대로의 힘, 장비에 가까워진다'는 뜻이다.(*31) ▷ 소환된 지역의 지명도 지명도에 의한 힘의 변동은 크지 않다.(*32) 만약 지명도가 신앙심 수준이라면 한없이 전성기에 가까운 존재가 된다.(*33) 또한, 지명도가 높다고 반드시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구국의 영웅의 형태로 소환된 서번트가 소환된 지역에서 광기의 존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면 그 지명도가 오히려 스팩을 저해시킨다.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의 경우 한없이 전성기일 때와 비교해서 호국의 귀장의 보정과 지명도가 사라지고 흡혈귀로서 알려진 것 때문에 오히려 역보정을 받으면 결과적으로 힘이 한없이 전성기일 때의 6할이 된다.(*34) ▷ 과거의 지명도 에도시대가 배경인 영월의식이 열리면서 과거의 지명도 보정에 대한 설정이 생겼는데 일단 정보전달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기에 위인을 지식으로 아는 사람이 소수라 지명도의 보정력 자체가 줄었다. 그 시대의 위인에 해당되는 존재를 억지로 불러내도 별로 강함을 바랄 수 없다. 해외 서번트면 사실상 지명도 제로나 마찬가지이며 랜서(잔 다르크)가 그런 이유로 약체화했다. 그리고 현대와 과거의 인간이 가지는 목숨을 건 대결에 대한 가치관은 다르기에 지명도가 미치는 성질도 좀 다르다.(*35) ▷ 소환된 토지(의 문화권) 그 영웅의 전설의 무대가 되는 토지(문화권)에 가까울수록 강해진다. 그 혜택이 상당한 편이라 랜서(쿠훌린)의 경우 아일랜드에서 소환된다면 보구와 스킬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36) ▷ 마스터의 마력 마스터가 2인의 서번트와 동시 계약하면 각각의 서번트에게 가는 마력 백업량도 절반으로 줄어들어, 실질적인 두 서번트의 능력치 총합은 한 명분과 대동소이하게 된다.(*37) 그리고 마력백업량이 우수하면 화력 승부에서 유리하다.(*38) 마스터의 마력이 부족하면 마스터의 삶의 모습에 영향을 받는다.(*39) ■ 클래스에 따른 패러미터 변동 서번트의 패러미터는 '클래스의 기본 능력치(영령 고유의 개체능력을 가산하지 않은 순수한 능력) + 개체 능력(영령 고유의 능력)'로 정해진다. 즉 클래스가 변동하면 기본능력이 변동해 결과적으로 패러미터가 변동한다. TECH GIAN 2004년 2월호에 기술된 각 클래스의 기본 능력치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40) 클래스명 기본 능력치 세이버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C 행운 D 아쳐 근력 C 내구 C 민첩 C 마력 E 행운 E 랜서 근력 B 내구 C 민첩 A 마력 D 행운 E 라이더 근력 D 내구 D 민첩 B 마력 C 행운 E 캐스터 근력 E 내구 E 민첩 C 마력 A 행운 B 어쌔신 근력 D 내구 D 민첩 B 마력 E 행운 B 버서커 근력 C 내구 D 민첩 D 마력 E 행운 E 다만 이 부분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클래스가 변동된 서번트가 나왔을 적 얼추 맞기는 하지만 저 공식때로 딱 들어맞지는 않게 되었다. 설정에 유연성을 부여했다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랜슬롯의 예시를 들면 다음과 같다. → 버서커일 적 근력 A, 내구 A, 민첩 A+, 마력 C, 행운 B, 보구 A → 세이버일 적 근력 B, 내구 A, 민첩 B, 마력 C, 행운 B, 보구 A++ ■ 클래스에 따른 스킬과 보구, 전성기의 변동 여러 클래스 적성을 가진 자는 클래스를 변경하면서 몇 가지 변동사양이 생긴다. → 전성기, 즉 서번트로 불리는 신체의 나이대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41) → 지닌 보구가 바뀌거나 성질 변화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라이더 아킬레우스라면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를 가져오는 대신 영웅살해자의 창에 달린 치유 불가의 저주를 쓸 수 없다. 반대로 랜서로 소환되면 탈 것이 사라지고 창의 저주가 돌아온다.(*42)(*43) → 지닌 개인의 스킬에 변동이 생긴다. 랜서(쿠훌린)은 캐스터 클래스가 되면 전투속행이 사라지는 대신 룬과 화살막이의 가호가 랭크 B에서 A로 상승한다. → 버서커 클래스는 클래스 변동 이전에 스킬 광화 때문에 엑티브 형 스킬이나 보구를 못 쓰거나 변질되는 경우가 있다. 버서커(랜슬롯)의 경우 광화한 덕에 이성이 없어서 포 섬원즈 글로리를 못 쓰고(*44) 대마력이 광화에 의해 랭크가 다운되었다.(*45) ■ 영웅의 생전(전설상)의 힘과 서번트가 된 영웅의 능력 ▷ 생전(전설상)의 영웅들은 대개 사람을 초월한 전투력을 발휘했다.(*46) 그리고 서번트는 마력을 소비해 이들의 생전 힘과 특수능력을 재현한다. 성장은 하지 않는다.(*47) ▷ 제대로 마력공급을 받을 수 없는 몸이라 보통은 생전의 능력을 전부 발휘할 수 없다.(*48) 단, 아래에서 설명하는 사후 얻은 특수능력, 버서커 클래스의 능력변동이라는 변수를 합치면 생전보다 강할 수도 있다. ▷ 기본적으로 이 세계의 인간은 인간으로서 한계수치의 운동능력이 정해져 있으며, 재능과 노력이 충분하다면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 즉 사후 영령화 하면서 강해졌거나, 마력방출 같은 특수능력을 타고날 적부터 지녔거나, 신의 피를 타고나서 애초부터 인외의 힘을 가진 부류 같은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영웅이란 그 한계를 돌파한 자라 할 수 있다.(*49) ■ 성장하는 서번트 위에서 서번트는 성장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예외적으로 희소하지만 서번트이면서 성장하는 경우가 있다. ▷ 랜서(쿠훌린)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캐스터 클래스로도 소환되었기에 내용물이 반쪽 나서 약해졌다. 이 경우에는 실전이라는 이름의 수행을 시키면 도로 전성기로 돌아온다.(*50) ▷ 정상적인 영령이 아닌 엉터리 서번트 랜서(스카사하)는 수련하면 실력이 상승한다. 본인이 전투메니아이기도 해서 전투력 상승은 현재진행형이다.(*51) ▷ 온갖 이레귤러 요소가 뒤섞인 혼종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성장할 수 있다. 이를 나타내는 스킬이 자기개혁이다.(*52) ▷ 페이트 엑스텔라의 통합 루트 에필로그에서 등장하는, 거신 알테라가 분체로 남긴 어린 알테라는 성장하는 서번트이다. 원래 알테라와 다른 형태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53) ▷ 아쳐(아슈와타마)의 수다르샨 차크라 야무라지는 서번트로 소환되면 사용 가능한 상태로 소지하며 소환될 때 마다 점점 사용법을 익혀 갔다. 그래서 사용법은 누구에게 배운 것이 아닌 완전 오리지널의 아류(我流)다.(*54)(*55)(*56) 그 특성 덕에 아슈와타마는 성배전쟁을 거칠 때마다 기량이 올라가는 특수한 서번트가 되었다.(*57) ■ 클래스별 특수능력, 개인의 특수능력 ▷ 클래스별 특수능력은 클래스마다 정해진 스킬이다. 영령이 그 특수능력을 갖고 있지 않아도 그 능력을 가진 클래스의 서번트가 되면 그 스킬을 얻는다. 원래 그 능력에 뛰어난 영령은 랭크가 크게 상승하고 서툴거나 본래 갖고 있지 않으면 랭크가 내려간다.(*58) ▷ 개인의 특수능력은 개인이 가지는 고유의 스킬이다. 랭크의 측정 기준은 기본 '영웅이 남긴 위업과 그것을 칭송하는 사람들의 인식으로 결정된 월드 랭킹'이다.(*59) 일부 개인 스킬은 클래스에 따라 보정을 받는다.(ex 세이버 클래스는 직감 보정을 받는다(*60) ) ▷ 마스터의 마력 공급이 부족하면 스킬 랭크가 떨어지기도 한다.(*61) ■ 전승의 과장과 혼합, 펌하, 자기 의지에 의한 특수능력의 획득 → 서번트가 지닌 능력 중에는 생전의 전승을 과장 재현하여 획득한 것(EX 세이버(가웨인)가 지닌 성자의 숫자, 버서커(랜슬롯)이 지닌 나이트 오브 아너)과(*62) 다른 전승과 혼합되어 얻은 것(EX 골든 와일드 헌트) 등이 존재한다.(*63) 단, 전승에서 온 강력한 특수능력은 전설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 즉 약점도 전설의 내용에 준하는 것이다.(*64) → 생전의 일화가 후세에 과장되어 널리 퍼지면 해당 영령은 그 일화의 내용대로 강제로 특징이 변경될 수 있다. 이를 무고의 괴물이라 한다. 보통은 생전 자의로 했던 일이 이렇게 영향을 미치나 간혹 후세에 펌하당해 정말 무고한 괴물이 되는 경우도 있다. 즉 안 좋은 이미지로 유명하면 좋을 것이 없다.(*65) → 사후 영령이 되서 지식을 수집하다 뭔가 자기 입장에서 혁신적인 것을 발견하면 영령으로서의 특징이 변하는 경우가 있다.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아이돌이라는 개념을 접하고 푹 빠져서 휘두르는 창은 마이크가, 보구 선혈마양은 거대 앰프 스피커가 되어 버렸다.(*66) ■ 신화대계 영령과 현대체계 영령, 신비와 지명도 단순하게 신비로 영령의 수준을 따지기도 한다. 신비가 높다고 반드시 더 강하다는 것은 아니다. 대체적으로 신화대계는 신비가 높고 현실체계는 존재가 확실해 지명도가 높은 편이다. 단 이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 라이더(아킬레우스)처럼 신화대계면서 지명도가 높은 경우도 있다.(*67) ■ 근대병기의 통용 근대병기, 즉 보통의 총기류는 통상적으로 활과 달리 총기와 탄환의 가공 없이는 탄환에 마력을 담을 수 없기에 대 서번트 전투에서 의미가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이 들고 나오는 무기는 주인과 같은 영격을 가지기에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처럼 총을 갖고 소환되면 이 총으로 이능 전투가 가능하다.(*68) 혹은 삼천세계처럼 총화기 부류가 보구인 경우나 손에 잡은 것을 보구화하는 나이트 오브 아너 같은 것도 통용된다.(*69) ■ 평범한 인간을 기준으로 한 일격필살 서번트에게 있어 출혈은 심각한 타격이 아니기에, 상대를 무력화시키겠다고 관절이나 대동맥을 잘라도 큰 의미는 없다. 더 나아가 제압을 목적으로 사지의 일부를 절단한다 해도 당장 움직이는 데 큰 지장은 없어 그 결과는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느낌으로 한 손을 잃은 상대 서번트의 일격에 상대의 손을 자르느라 빈틈이 생긴 자신의 목이 날아갈 가능성이 높다.(*70) 작가, 예술가 타입 영령 영령 중에서도 극히 이단적인 작가나 예술가 타입 영령이 서번트로 불리는 경우가 있다. 일화에서 기인한 다양한 특수계 능력을 갖고 있으나 당연하게도 직접 전투력이 거의 없는 것이 보통이다. 있어도 약하다.(*71) 묘하게도 지금까지 이들이 등장하는 성배전쟁이 단체전을 요하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파티 플레이인 그랜드 오더, 성배전쟁은 뒷전이고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사쿠라 미궁, 처음부터 짜고 치는 고스톱인 거짓된 성배전쟁이라 실제 작중에서 완전 무쓸모 취급은 면하고 있다. ■ 지금까지 등장한 작가, 예술가 타입 영령들이 지닌 특수 능력을 정리하면 다음고 같다. →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 마스터인 올랜도 리브가 주먹싸움으로 승산이 있다 할 정도로 전투능력은 전무에 가까우나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성능의 위조품(보구)을 제작하는 그랑 딕셔네르 드 퀴진을 지녔다. 만든 보구들을 마술사 군단 28인의 괴물에게 주고 적 서번트와 싸우게 한다.(*72)(*73) 뭔지 모를 정보 수집 능력이 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한 적 없는 거짓된 성배전쟁의 이런 저런 경과를 이런 저런 매체를 통해 생중계 보듯 감상한다.(*74) 또 다른 보구 머스킷티어즈 마스커레이드는 타인을 서포트하는 능력이다.(*75) → 캐스터(셰익스피어) 직접 전투 능력은 그야말로 전무한 대신 마스터를 무장시켜 싸운다. 도구를 강화하는 인챈트 스킬은 셰익스피어의 파격적인 지명도 덕에 물건을 그 내력에 따라 E~C 랭크 보구로 만들 수 있으며 이걸 마스터에게 넘겨 싸우라 한다.(*76) 그리고 마스터가 있다면 자신의 위험을 회피하는 자기보존 스킬까지 갖고 있다. (*77) 아무튼 마스터를 파워업시키는 면모라면 천하일품이라 칭해진다. 물론 그래 봐야 승률은 지극히 낮다. 어느 아종의 성배전쟁에서 딱 한 번, 운 좋게도 셰익스피어의 마스터가 되어 서번트를 써컹써컹 썰어낸 자가 있다 한다.(*78) 보구 퍼스트 폴리오는 직접 공격력은 전무하지만 대신 대상이 된 상대의 정신을 셰익스피어의 연극 무대에 집어넣고 말 솜씨로 가루가 될 때 까지 트라우마나 약점을 자극해 뭉개버린다. 인생에 오점이 없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 정신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하면 배드 스테이터스 방심이 붙어 버린다. 이 상태에서는 완전한 무방비가 되어 악의에 자동영격 보구라도 깔아놓지 않는 한 어떤 대처도 할 수 없다.(*79) 제대로 묘사 안 되는 개찬 기능이 있어서, 마스터의 허가가 있다면 그 심경과 사고를 모두 파악하고 기록하며, 이 기록이 보구로서 승화한다. 그가 기록한 게 재미있다고 본인이 납득하면 인과의 역전이 일어나 그게 사실이 된다.(*80) → 캐스터(한스 C 엔더슨) 본인의 전투 능력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이며 지닌 스킬도 전투와는 연이 멀다. 전투에서의 유일한 활용법은 보구 당신을 위한 이야기로 같은 편의 누군가를 이상적인 모습으로 강화하는 것이다.(*81) 그 외에 당신을 위한 이야기를 사용해 자기 동화의 에피소드를 인용한 이능(공간전이, 투명회)을 쓰기도 한다.(*82), 상대를 강제 퇴출 시킬 때는 백조 이야기를 꺼냈다.(*83)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그녀가 지닌 만능성 중에 마술 재능도 있었다. 이 세계의 다빈치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 생전부터 강력한 마술사였다.(*84)(*85) 외형과 달리 캐스터 클래스임에도 서번트로서 백병전을 할 수준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86) 그렇다고 완전 전투 특화 캐릭터는 아닌지라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힘을 합쳐도 아브호르 스핑크스 상대로는 하품 나는 수준의 데미지 밖에 못 입힌다.(*87)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오르페우스에서 유래하는 음악 마술을 비롯해 솔로몬의 마술에 익숙하며 음악 마술은 소리를 매개로 하여 공격한다......(*88) 라고 하지만 직접 전투계가 아닌지라 정면에서 싸우는 건 무리가 있다.(*89)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EX 랭크의 무고의 괴물로 꽤나 강한 전투능력을 습득했다.(*90)(*91) 스킬이기도 한 통곡외장은 반영웅으로서 지닌 복장이다. 회색의 남자의 전설이 융합해서 생겼다. 전투 시 이를 입고 살육의 전투장치가 된다.(*92) 해체하는 것도 가능하나 그것이 반영웅이냐 아니냐에 미치는 영향은 없어 여전히 반영웅의 껍질을 두른 것으로 취급된다.(*93) 사실상 그의 전투능력의 근본인지라 이 일종의 마술예장을 벗으면 전투능력이 캐스터(셰익스피어)나 캐스터(아비케브론)보다 약하고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 필적하는 수준으로 약해진다.(*94) 그리고 이를 장착하면 마력 소모가 급심해진다.(*95)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 본래 지닌 화가로서의 실력과 크툴루 신화 쪽 심연의 사신의 성질이 합쳐져 전투능력을 습득했다. 붓질을 통해 사신의 힘의 그 일부를 자신의 것으로 삼아 휘두른다.(*96) 말 그대로 공간에 붓질을 해서 원하는 것을 실체화시킨다.(*97) → 포리너(반 고흐) 영기에 허수공간에 연결된 수수께끼의 특성이 있어 조건이 맞다면 마술의 상식을 벗어난 전투가 가능하다.(*98) → 아쳐(세이 쇼나곤) 뭔지 모를 번쩍거리는 것으로 공격한다.(*99) 어째서 이런 전투능력을 사용하는지는 알 수 없다.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생전 작가로서 음양도의 주술에 관한 소설을 쓰기 위해 음양도를 아베노 세이메이에게 직접 전수받았고 그 면모가 영령이 된 후 부각되었다. 본래 거의 소양이 없었으나 캐스터 클래스가 될 만한 기량으로 올라가 제대로 된 음양사가 되었다. 다만 아직도 부족하다며 자신 없어 하고 제대로 된 것이 아닌 자기 오리지널로 마구 꼬아 놓은 거라 부정적으로 보기도 한다.(*100)(*101)(*102)(*103) → 라이더(하베트롯) 의상을 만드는 게 주 업무지만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의 요정 출신이라서 어중간한 서번트보단 강하다.(*104) → 캐스터(미스 크레인) 베틀을 사용해 북(셔틀)을 날리는 자라는 의미로 캐스터 적성을 지닌지라 마술과는 연이 없어보인다.(*105) 전투 기술은 서툴며(*106) 조금 상처 입을 만큼 툭 맞고 기절하거나 한다.(*107) →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 마를 봉하는 마술예장을 통해 특수한 수련을 쌓은 봉인의 무녀라는 독자적인 설정이 붙어 싸울 수 있다.(*108) 오오타치를 다루는 전투술 아라고토마이(*109), 꼭두각시를 마력을 담은 오도리로 조종하는 특수마술 인형 카구라를 사용한다.(*110) → 버서커(센노 리큐) 어째서 전투능력이 있는지는 딱히 설명되지 않는다.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본인 작품인 팔견전의 이것저것을 능력으로 사용하는데 왜 그게 가능한지는 딱히 설명되지 않는다. ■ 예술가 타입 영령의 소환되는 모습, 즉 전성기는 크게 어린이와 청년 둘로 나뉜다. 전자는 어렸을 적 감성으로 천재성을 발휘해 신동으로 불리다가 성인이 되어서는 올바른 사람이 되는 경우이며 후자는 나이 먹고도 어릴 적의 감성을 유지하며 죽을 때 까지 내면이 성장하지 않는 괴짜 부류다.(*111)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작가가 영령이 된 이유는 말 그대로 창작물을 작성한 것으로 신앙을 얻은 것이다.(*112) → 영령의 좌에서 정모라도 하는지 작가 타입 영령들 사이에서는 영령이 되서 식사나 배설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편리하다고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113)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서번트로 불릴 만한 예술가라면 모두 자신처럼 예외 없이 훌륭한 편집자(偏執者)일 거라 한다.(*114) 서번트끼리의, 또는 서번트와 다른 인물들의 비교 ■ 평균적인 보구와 이를 지닌 서번트 레벨(レベル)이 B이며 능력을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평균적인 보구가 콤프티크 2005년 9월호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다. 투척형 게이 볼그, 풍왕결계, 브로큰 판타즘이 이 기준에 포함된다. (*115) 이러한 보구를 지닌 자를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 라 지칭한다. 보통 국내 팬들은 이들을 'B급 서번트'라 통칭한다. 사도 27조 소속 멤버 거의 전원, 아오자키 아오코, 키시마 코우마,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와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 시엘, 『료우기 시키』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를 상대로 방어전이면 전투가 가능하며, 료우기 시키(式), 토오노 시키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를 상대로 못 싸운다.(*116) 다만 이 인터뷰는 6년 후 2011년에 가동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에서 시엘이 스팩만이라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동등하다는 발언이 나왔고(*117) 2010년 발매된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서 매장기관의 멤버는 서번트와 맞서는 것이 가능하다고 명시됬다.(*118) 거기에 『료우기 시키』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전하면서 통상의 서번트 패러미터가 의미 없는 초월적인 존재로 정정되었다.(*119) 즉 이것 저것 정정 보충되서 방어전 부분의 언급은 의미가 없어졌다. ■ 매장기관의 멤버는 서번트와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120) ■ 월희 리메이크화 된 후 월희 캐릭터들은 페이트 시공으로 가면 지금과 크게 다른 캐릭터가 되지만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시엘은 전투력 적인 면모는 그대로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실장되어도 서번트들과 싸울 전력화 하기 쉽다.(*121) ■ 사도 27조와 서번트의 싸움은, 양측 모두 죽일 수단을 갖고 있으므로 상황나름이다. 지구 상의 룰이 성립되지 않는 오르트와 영장에 절대적인 권한이 있는 프라이밋 머더는 특별 취급한다.(*122)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들과 단체전이라면 서번트 쪽이 약간 유리하다. 특히 3기사 서번트는 안심하고 싸움을 지켜볼 수 있다. 그 중에는 엑스칼리버의 직격을 받아내는 터프한 자도 있으며 그런 자에게는 게이 볼그가 잘 먹힌다.(*123) ■ 기본적으로 사도는 인류사을 부정하는 자이기에 사람이던 신이던 인간을 위해 준비한 보구나 가호 종류를 부정할 수 있다. 제스터 칼트레의 수준이라면 28인의 괴물처럼 인간이 인간 사냥에 특화된 보구를 들고 덤빌 경우 그냥 무력화시켜 버린다. 신이 신을 위해 보구를 만든 케이스에는 성립되지 않으며, 영령 본인이 보구를 사용한다면 통한다.(*124) ■ 나스 키노코가 콘프티크 인터뷰에서 세계관 최강자를 논할 적에 서번트는 포함되지 않았다. (*125) ■ 가끔 서번트의 등급을 알파벳 랭크로 매길 때가 있다. 기준은 불명. → 버서커(헤라클레스) 토오사카 린과 세이버(아르토리아) 曰, A랭크 서번트.(*126)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세이버(가웨인) 曰, B+ ~ A 랭크 서번트. 이 정도면 최강급 서번트다.(*127) → 아쳐(길가메쉬) 마토우 사쿠라(NPC) 曰, EX 랭크 서번트.(*128) → 랜서(카르나) 특A 랭크 서번트.(*129) → 거의 신령이나 마찬가지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꼬리 하나당 전투력이 9배씩 높아져서 최종적으로 9의 9승의 수치를 갖는다. A 랭크 서번트의 전투력 수치가 100이다.(보구 제외)(*130)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어쌔신(스테노) 曰, A 랭크 서번트.(*131) → 에미야 얼터 BB 曰 B 랭크 서번트.(*132) → 의사 서번트 상태의 아쳐(이슈타르)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曰, A 랭크 서번트.(*133) →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아쳐(케이론) 지크 曰, A 랭크 서번트.(*134) → 칼데아에 소환된 것 기준 세이버(알테라)와 라이더(케찰코아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曰 A 랭크 서번트.(*135) → 세이버(샤를마뉴) 룰러(제임스 모리어티) 曰 A 랭크 서번트.(*136) → 일반적인 골렘은 크기가 15M일 경우 C 랭크 서번트가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137)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아쳐(이슈타르)가 에비프 산 신전 호위용으로 A 랭크 서번트에 필적하는 마력을 지닌 마법의 조각상을 여러 개 설치해 두었다.(*138) → 에레슈키갈 얼터 A급 오버 영기 신령 서번트(*139) ■ 캐스터(아비케브론)이 만든 골렘에 관해서. 위에서 말한 일반적인 골렘과 비교해 특별하다. → 통상 전투용 골렘은 저 랭크 서번트와 호각이다. 세이버(모드레드)와 몇 합 싸울 수 있다.(*140) 구체적으로는 랭크 E 서번트 정도의 힘을 갖고 있으며 일시적인 전투에 사용할 것이므로 내구력이 전혀 없다.(*141) → 진짜 전투용 골렘은 100마리 정도 따로 있으며, 전원이 달려들면 세이버(모드레드)의 발목을 잡을 만 하다.(*142) → 스킬 수비술과 노탈리콘에 의한 단축영창을 조합하여(*143) 캐스터가 직접 다수를 조종하는 전투형 골렘의 전투력은 1류 서번트에 비견된다. 다만 작중 등장 서번트들이 대단한 괴물이라서인지 큰 활약은 하지 못 했다.(*144) ■ 문 셀이 만든 레어급 적성 프로그램(에너미)은 서투른 서번트보다 강하다.(*145) ■ 진성요정은 용종과 동격의 신비를 가진다. 일선급 서번트가 아니면 이길 수 없다.(*146)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에서 마스터 미야모토 이오리가 주인공이 되면서 일본의 인간이 서번트와 싸울 수 있나에 대해서 설정이 생겼는데, 일단 평범한 사무라이는 서번트 상대로 5초컷이다. 검호는 서번트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지만 데미지를 주는 건 불가능하다. 그 다음 단계인 검성은 혼도 베어버릴 수 있기에 서번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오리는 검성 직전이다. 한편 에도시대는 게이안 4년이면 검호나 검성의 시대는 끝나버렸다는 상정이라 한다. 인간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던 전국시대에 비하면 에도시대는 초인의 숫자가 점점 줄었지만 그럼에도 신비가 강하게 남은 장소에서는 그런 초인이 태어났으며 일반인들의 신체 능력은 현대와 비교하면 이상한 수준이라 한다.(*147) 후유키 시 외의 성배전쟁, 혹은 비슷한 시스템에서 등장하는 서번트 혹은 영령 성배전쟁을 다루는 작품이 많으니 만큼, 후유키 시와 전혀 따로 노는 서번트 혹은 영령 시스템이 등장하곤 한다. ■ 서번트(엑스트라) 성배전쟁(엑스트라)에 등장하는 서번트 시스템은 후유키 시의 서번트 시스템과 많은 차이가 있다. 둘의 차이점에 관해서는 서번트(엑스트라) 항목을 참조할 것. ■ 얼터 에고 사쿠라 미궁에서는 BB가 문 셀에서 데이터를 뽑아 합성한 하이 서번트, 일명 얼터 에고가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얼터 에고 항목을 참조할 것. ■ 흑화 영령 프리즈마 이리야 시리즈에서 나오는 독자적인 설정이다. 클래스 카드라는 다른 평행세계의 아이템을 촉매로 소환된 열화판 영령에 가깝다. 자세한 내용은 흑화 영령 항목을 참조할 것. ■ 인조 영령 제도성배기담의 세계에서 나치스가 만든 인공 영핵과 대성배에 의지하지 않는 소환법을 적용한 의사 영령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조 영령 항목을 참조할 것. ■ 캡슐 서번트 캡슐 서번트의 세계에서 모 마술사가 성배 없이 영령 소환을 이루겠다고 실험하다 탄생한 유사 영령 완구다. 자세한 내용은 캡슐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데미 서번트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인리보장기관 칼데아가 실험하던 인간과 영령의 융합의 실현예다. 자세한 내용은 데미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의사 서번트 무엇인가의 이유로 서번트로 소환될 수 없는 자(신령이라던가 격이 터무니 없이 높은 영령 등)가 인간에 빙의해서 소환되는 특수한 서번트다. 자세한 내용은 의사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멀티 클래스 이런 저런 이유로 한 서번트가 복수의 클래스 특성을 띄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멀티 클래스 항목을 참조할 것. 칼데아만의 서번트 소환 시스템 페이트 ■ 칼데아가 쓰는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는 후유키 시의 시스템을 베이스로 만들었으나(*148) 몇 가지 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 그래서 이를 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보통 마스터와 다른 활동을 하게 된다. → 후유키 시의 시스템에 있는 서번트가 마스터와 패스가 연결되어 있어 상대의 기억을 꿈으로 보는 부가 효과가 더욱 강해져서 서번트와 마스터가 둘 다 잠들어 있을 경우 꿈 속에서 만날 수 있다. 꿈의 내용은 어느 한 쪽의 기억이 전해지고 있다면 그 쪽의 심상풍경이 보인다. 기억이 전해지지 않으면 각자 자신의 기억 속에서 가장 가까운 것이 보인다. 꿈에서 깨어나려면 특정 조건을 클리어 해야 한다. 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계약한 여러 서번트 중에서 친밀도가 높아진 어느 누구의 기억에 이끌려 꿈 속에서 어울리게 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따라가는 경우가 있고 안 따라가는 경우가 있다.(*149) 해결해야 할 것은 기본적으로 적이다. 심상세계의 주인이 가진 어두운 감정이 괴물화한 것, 인생의 선택지에서 영령이 된 자신과 다른 방향을 선택해서 트라우마를 까발리는 또 다른 자신이라던가가 나온다. 이들을 퇴치해야 하는데 기묘하게도 꿈 속에서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잘 작동해서 협공으로 때려 부술 수 있다.(*150) → 본래 후유키 시의 시스템은 보통 마술사(코토미네 키레이)라면 서번트 1명과 계약하는 게 한계이고 분할사고 같이 멀티태스킹 전용의 정신 구조와 많은 숫자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면 3명 정도 동시 계약이 가능하다.(*151) 하지만 칼데아 식은 원리는 불명이나 수 많은 서번트와 계약할 수 있다. 그래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소환한 수 많은 서번트를 육성하느라 바쁘다.(*152) →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 시스템은 그 무지막지한 숫자의 영령을 죄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력으로 유지할 수 없으니 칼데아 시절의 전력 중 4할을 계약 유지용으로 돌리고 있다. 거기에 서번트들은 칼데아 곳곳에 자기 존재의 기점을 형성한지라 일시적인 수육에 가깝다. 예외적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시스템에서 제외되어 칼데아의 전원이 꺼져도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다.(*153) 본래 다빈치가 칼데아에서 세 번째로 소환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아직 미완성이라 바로 좌로 돌아갈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칼데아에 흥미를 느낀 다빈치는 로마니 아키만의 설득에 응해 어디의 인형사 씨처럼 자신의 복제 인형을 만들어 그걸 마스터로 속이는 것으로 현계한다.(*154) → 계약의 내용 상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는 영기의 퇴거처가 영령의 좌가 아닌 칼데아로 되어 있다. 따라서 전투에서 당해 소멸하거나 스텔라라던가 써서 소멸한 서번트의 혼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칼데아로 돌아오며 다시 전력으로 쓸 수 있다.(*155) → 본래라면 이 정도 분량의 서번트를 소환해서 안정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나, 칼데아의 개발진은 원탁의 기사들이 쓰던 원탁을 성유물로서 구해 와 가공해 소환의 촉매로 삼아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의 결과물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육체에 박아넣었다. 그러한 마슈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첫 번째 서번트이기에 그녀 이후에 계약한 서번트를 모을 밑바닥이 되어 줬다.(*156) 시스템 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메인 계약 서번트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하나 뿐이며 나머지 서번트들은 인리소각을 막기 위해 힘을 빌려주는 서브 계약 취급이다.(*157) →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둘 소환되는 일이 일어났다. 아르토리아 아발론에 따르면 이렇게 두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공존하는 이유가 칼데아식 소환술이 정당하지 않기에 버그를 쓸 수 있어 써먹은거라 한다. 잘못은 죄가 아니니 그걸 어찌 처리할지는 칼데아의 재량이 달렸다 한다.(*158) → 소환시스템은 전자식과 물리식, 마술식 방호가 상시 걸려 있고 잡금 해제에는 고르돌프 무지크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승인, 계약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시스템 기동이 필요하며 소환 자체가 마력을 엄청나게 소비하기에 스톰 보더로 본거지를 옮긴 후로는 보더의 마력로를 담당하는 라이더(네모)와 네모 엔진의 사용 허가도 필요하다.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는 이 모든 걸 무시하고 소환시스템이 작동했다.(*159) ■ 베이스 캠프를 이용한 현지에 가까운 문화권의 서번트를 소환하거나 레이시프트를 하면서 칼데아에 소환된 서번트와 같이 특이점에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자유롭게 서번트를 소환하지 못 할 때가 있다. 이 때는 평소에 쓰지 않던 방식으로 소환하게 된다. 이들의 호칭은 자주 엇갈리다가 어느 사이부터 '간이 소환'으로 정해졌다.(*160) → 1부에서는 현재로선 거의 명백하게 간이 소환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다. 1부의 미디어믹스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짝수장 편과 홀수장 편, 그리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바빌로니아 편 등에서 역시 간이 소환의 묘사는 일절 없다.딱 한 번 캐스터(제로니모)가 '적이 랜서니 그에게 유리한 서번트를 준비해라' 라는 소릴 하는데 이전에도 이후에도 다른 언급은 없으며 간이 소환이란 고유명사의 언급도 일절 없는지라 그냥 메타성 발언 같다.(*161)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만났을 적, 1.5부 3장 시모사노쿠니에 가 버렸을 적 처럼 몸을 칼데아에 두고 꿈이라는 형태로 어딘가로 끌려갔을 때가 그런데 이 때는 서번트의 영기의 그림자를 일시적으로 부르는 식으로 소환해 싸운다.(*162) 이렇게 꿈으로 끌려가면 마술회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칼데아와 연락하기 위한 예장도 기능오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그렇게 된 1.5부 3장에서는 어쌔신(후마 코타로)가 외부의 마력을 받은 것으로 연락용 예장을 활성화시키는 마술식이 기동하도록 했고(*163)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 세계의 어쌔신(슈텐도지)가 주인공의 배때기에 구멍을 뚫고 휘저으면서 작동이 멈춘 마술회로를 활성화 시켜 줘서 어떻게든 됬다.(*164) → 2부에 와서는 칼데아의 조력이 사라지고 영기 그래프가 담긴 가방을 외부 전력을 공급해 서번트를 소환해야 하는지라 소환이 힘들어졌다. 이문대 러시아에서는 연을 이용해 벼락을 유도하여 영기 그래프에 전력을 보급한다는 거의 자살시도 가까운 짓을 해서 간신히 1회 분 소환 에너지를 확보해 캐스터(아비케브론)을 소환했다. 다행히 아비케브로이 만능이라 자기 공방을 설치해 1.5부 3장 당시처럼 그림자라는 형태로 일시적인 서번트 소환이 가능하게 해 줬다.(*165) 이문대 중국에서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1회용이지만 사용하는 걸로 서번트 3기를 통상 소환하는 부스터를 만들어 줘서 그걸 쓴다.(*166) 이후 2019년 신년 즈음에는 영기 그래프를 트리스메기스토스2에 접속시키고 남극에 있던 시절 퇴거시킨 서번트를 다시 소환하면 그 때의 기억이 이어지게 되었다.(*167) → 2부에서 정상적인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해지면 영기 그래프 가방을 이용해 전투시의 일시적인 영령 즉시소환을 해서 싸운다. 이문대 북유럽과 올림포스에서 이를 사용했다.(*168)(*169) 2부 배경의 이야기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파견된 특이점에서 노움 칼데아와 연결이 완전히 끊어져 버렸고 겨우 영기 그래프 트렁크를 전송했다. 기억이 적당하게 변조되는 이 특이점에서는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트렁크를 갖고 있었던 것이 되었고 건네받아 서번트의 영기 그림자 비슷한 것을 소환해 싸운다.(*170) → 현지에서 칼데아와 연락이 끊긴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도 그림자 소환을 사용한다. 생전의 와타나베노 츠나)가 그림자를 다루는 걸 보고 훌륭하다 한다.(*171) → 인류사를 부정해 영령 소환을 막아버리고 영기 트렁크도 정지시켜 버린 이문대 브리튼에서도 간이소환은 어덯게 가능했다. 대신 평소보다 마력 소모가 크다.(*172) → 캐스터(쿠훌린)이 이 소환 방식을 주인공에게 빌려서 쓰는데 신화체계가 다른 영령들을 동시에 운용하는 건 제정신으로 할 짓이 아니라 한다.(*173) → 이문대 브리튼에서 가까이 다가가면 마력을 먹어치우는 마술사의 천적 세이버(바게스트)에 대항하기 위해 1km 떨어진 곳에서 원거리 간이소환을 시도했다. 엄청난 부담이 걸려 2명만 소환이 가능했고 그나마도 못 견뎌 토혈한다. 활성 앰플을 마구 쓰고 간신히 두 명 더 소환하기도 한다.(*174)(*175) → 2부 6.5장에서는 주인공이 범인류사의 마스터임을 숨겨야 했기에 소환 계열 캐스터로 위장하고 이 소환법을 사용한다.(*176) 소환한 서번트의 보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영법사의 병사를 소환한다고 위장하기도 한다.(*177) 정체를 밝힌 후에는 대규모 전쟁에 투입된지라 소환하다 마력이 부족해서 활성 앰플을 맞거나 소환하는 횟수를 아끼거나 한다.(*178) → 이러한 일시적 서번트 소환은 운명력도 소모한다.(*179) 그리고 앰플을 사용하면 나중에 몸이 탈나니 되도록 안 쓰는게 좋다 한다.(*180) → 2부 오딜 콜 주장2의 주요 배경인 불가역폐기공 의사 도쿄에서는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부하가 걸린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다. 이는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간이 소환의 부하가 사라졌는데 검은 그림자가 최종적으로 마력을 잃자 소환 제한이 다시 설정되어 부하가 부활하고 어벤저의 소환이 불가능해졌다.(*181)(*182)(*183) ■ 애당초 좌에 존재하지 않는 자가 서번트화 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뻥 터진 인리붕괴와 특이점의 영향이다. 인리정초 적으로 어느 가지에도 연결되지 않은 세계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184) → 랜서(스카사하) 스카사하는 오래 산 결과 반 신령이 되었으며 세계의 외측,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 몸을 두고 있다. 그 결과 마경의 지혜라 불리는 것을 얻었으나(*185) 대신 인간처럼 죽을 수 없다. 세계의 외측이 사라지지 않는 한 벗어날 수 없다. 성배를 얻는다면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자를 보내 달라 한다.(*186) 죽을 수 없으므로 영령의 좌에 존재하지도 않으니 일반적으로는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예외적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소각으로 그림자 나라도 사라져서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이 상태에서 전사로서 싸우고 패배한다면 죽을 수 있다 한다. 단지 너무 강해서 전사로서 그녀를 쓰러뜨릴 자를 구하는 것이 문제다.(*187)(*188) → 어쌔신(에미야) 본래 에미야 키리츠구는 영령이 될 수 없으며 따라서 좌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인리붕괴가 일어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여기에서만 있을 수 있는 IF라는 명목으로 수호자로 성립되었으며 이에 따라 서번트로 소환될 수 있게 됬다.(*189) → 캐스터(아이리스필) 애당초 영령은 커녕 싸울 일 조차 드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지만 알 수 없는 기적같은 계기로 대성배로 돌아갔을 어느 세계의 아이리스필이 분령이라는 개념으로 성립해 영령이나 좌라던가에 관계 없이 일시적인 서번트화를 이루었다. 본래 그녀가 몸을 담은 대성배는 오염되어 있지만 이 분령 아이리스필은 아내이자 어머니인 측면이 크다. 그 성질은 신령 중에서도 대지모신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으며 그렇기에 신령은 아니지만 성질이 가깝다는 이유로 여신의 신핵 스킬 랭크 C까지 지니고 있다. 자신과는 먼 곳에 있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되는 수호자 어쌔신(에미야)를 지키려 한다.(*190) → 어쌔신(잭 더 리퍼) 어쌔신 클래스의 잭 더 리퍼는 본래 인간령의 좌에 있어야 할 소녀들이 반영웅 잭 더 리퍼라는 군집체로 반영웅의 좌에 등록되어 성립된 영령이다. 고로 서번트로 소환되어 직접 간섭이 가능한 상태에서 영체를 본래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내는 의식인 세례영창을 쓰면 소녀들을 인간령의 좌로 돌려 보내고 어쌔신 잭 더 리퍼의 존재는 사라져 버린다. 이것이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실현되어 현재 좌에 어쌔신은 남아 있지 않다.(*191) 하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가 소각되었고 과거에 생겨난 특이점들은 세계가 흔들흔들 하는지라 좌에서 제거된 어쌔신이 다시 출몰할 수 있었다. 4장 런던의 특이점을 해결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부활한다.(*192) → 아쳐(세이 쇼나곤) 타입문 세계관의 세이 쇼나곤은 마쿠라노소시를 다 쓴 후 모든 것을 버리고 미련 없이 궁정을 떠났는데 이것이 인리를 지키는 수호자로서 부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영령이 될 수 없는 존재였다. 2020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의 왜곡된 쇼나곤에 대한 감상이 성배와 반응해서 시키부가 생각한 나쁜 쇼나곤이 만들어진 후 그것의 카운터로 진짜 쇼나곤이 소환되고 이벤트를 겪으면서 봉인한 가인의 면모에 새로운 가능성을 겸비시켜 엉망진창의 인싸 영령으로 좌에 등록되었다고 한다.(*193) → 베디비어 본래 영령이 될 수 없었지만, 6장의 고행 끝에 성검을 반납했고, 그 결과 사자왕의 깜짝 도움인지 그의 활약을 세계가 인정한 건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무튼 혼이 소멸하는 것을 면하고 정식 영령이 되며 칼데아에 부를 수 있게 된다.(*194)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칼데아에 소환되는 것 한정이다.(*195) → 캐스터(멀린) 살아 있는 몸으로 칼데아를 돕던 멀린은 기어이 7번째 레이시프트 장소가 자신이 태어나기 전인 기원 전 2600년 메소포타미아라는 것을 이용해 '내 몸이 없으니 이 세계에 있어서 난 죽었다고 가정한다' 는 어거지를 써서 서번트 캐스터(멀린)으로 등판하는 데 성공했다.(*196) 한편 칼데아의 소환에 불려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단독현현 스킬을 사용해서 서번트인 척을 하는 것이다.(*197) → 잔 다르크 얼터 본래라면 존재할 리 없는 룰러(잔 다르크)의 다른 측면인 얼터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1장 오를레앙에서 캐스터(질 드 레)가 성배로 만들었다.(*198) 아무튼 이것으로 창조되었고 원본 잔 다르크도 이 측면을 인정한 것으로 (*199) 서번트로 소환이 가능해졌다.(*200) → 킹 핫산 생사의 경계가 불분명한 곳에서 죽음을 계속 접해 존재가 불명확하며 생명이라 부를 수 없는 자연현상의 영역이 되었다.(*201) 살아 있으면서 죽어 있는 전설이기에 제대로 된 영령이 아니지만 마음 먹으면 자의로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되는 것이 가능하다. 비슷한 짓을 하는 캐스터(멀린)과 다소 연관성이 있다.(*202) → 니토크리스 얼터 본래 통상 영기인 캐스터(니토크리스) 때 종종 보여주는 성난 신벌 집행자로서의 측면이 극단적으로 강하게 드러낸 상태가 얼터로 취급된다. 본래 천공신 호루스로서의 파라오가 아닌 명부신 아누비스가 현현한 상태다. 세계가 불안정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 가능하며 본래의 인류사에는 소환될 수 없는 존재다.(*203) 칼데아 소환식으로도 소환 불가능하지만 이문대 남미에서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얼터로 영기를 변경할 때 그 자체가 인연이 되어 소환이 가능해졌다.(*204)(*205) → 포리너(반 고흐) 화가 고흐와 그리스 신화의 클리티에가 섞인 환령융합령 서번트로 이런 기괴한 상태로 소환되는 건 인리가 흔들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가능하다.(*206) → 의사 서번트 중 거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에 대해서는 의사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칼데아 식 소환 서번트들은 레이시프트 한 상태나 칼데아 시설 안에서라면 칼데아의 전력을 이용한 마력 공급을 받지만 레이시프트 없이 그냥 칼데아 밖으로 나가 버리면 공급이 끊겨서 활동할 수 없게 된다. 실체화에 필요한 마력을 전지로 지급하는 것으로 나갈 수 있다.(*207) ■ 일반적으로 영체인 서번트는 영핵이 손상되면 돌이킬 수 없는 치명상을 입은 거나 같으나 칼데아는 수수께끼의 기술력으로 서번트를 집어넣으면 며칠 내로 영핵의 손상마저 수복하는 회복 포드를 만들어서 쓴다.(*208) ■ 인게임 상에서 서번트가 경험치를 습득하면 레벨업을 하는데 설정 상 이는 본래 능력을 되찾는 과정으로 딱히 성장하는 건 아니다.(*209)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넬리코는 레벨업을 하면 오드의 생성량이 늘어난다고 이야기한다.(*210) ■ 스킬 강화 시스템도 칼데아만의 것이라 한다.(*211) ■ 그 외에도 칼데아 소환식에는 미지의 부분이 엄청 많다.(*212) ■ 칼데아는 서번트를 소환하게 된 이후부터 귀향이라는 시스템을 운영했다. 서번트들이 고향으로 가면 손상된 영기가 복원되는 효과(잃었거나 잊은 자신의 원전을 재확인하고 재출력함)도 있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경우도 있어 희망하는 서번트에게 1년에 한 번 7일 간의 귀향을 허가했다. 자세한 설명은 안 해 주지만 지구가 백지화된 상태에서도 귀향하는게 가능하다 한다. 여름 휴가와 대비되는 겨울 휴가라는 느낌이다. 한편 스톰 보더가 습격받을 경우 귀향 간 서번트들이 강제 송환되어 트리톤 엔진에 무리가 간다는 문제가 있다.(*213)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시기에는 칼데아의 서번트 중 8할이 귀향을 가 버린지라 위태로워졌다. 이리 된 건 '고향에서 산타를 기다린다 → 칼데아에서 선정된 그 해의 산타 서번트가 선물을 전해주러 온다 → 선물 GET'이라는 공식이 성립해서이기도 하다.(*214) 그 외 서번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앙그라마에뉴에 의해 오염된 성배의 구멍에서 흘러내리는 내용물인 진흙을 뒤집어쓰는 것으로 서번트는 수육이 가능하다. 다만, 그 오염된 힘을 견디지 못하고 미쳐버린다. 현재까지 등장한 서번트 중에서는 통상 영령의 몇 배 분의 그릇을 가진 아쳐(길가메쉬) 이외에 이것을 견디는 것은 무리다. (*215) 한편 오염되서 내용물이 진흙으로 변질되지 않은 순수한 성배의 내용물도 먹이면 서번트를 수육시킬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진흙처럼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언급이 없어 알 수 없다.(*216) ■ 랜서(쿠훌린)나 런처(카르나)는 등장하는 작품마다 복장의 차이가 있다. 이는 영령은 동일한 데이터베이스(좌)에서 소환된다는 설정상 퍼스널리티는 그대로이나 외관에 다소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는 이유다.(*217) 아쳐(로빈 후드)처럼 오리지널과 그 이름을 받은 무명의 영웅들이 따로 좌에 등록되어 있을 경우 서로 다른 로빈후드들이 서번트로 소환될 수도 있다.(*218)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통상 소환이 아닌 거의 사고에 가까운 형태로 소환되었기 때문에 마스터 에미야 시로와 패스가 연결되지 않았다.(*219) 이 때문에 마력의 통상적인 보충이 불가능해지고 패러미터 랭크가 감소했다.(*220)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것저것을 하는데 19금 요소가 들어간 원작을 PS2로 이식하면서 조금 복잡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마력충전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가 그림자에 삼켜지면 흑화 사쿠라의 의향에 따라 흑화할 수 있다. 속성의 성격 부분이 '악'으로 반전하며, 확실한 사역마로서 육체를 부여받아 수육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각종 능력치가 변경되어 보다 강력한 서번트가 된다.(*221) 흑화된 이후에는 자신들을 뜯어고친 흑화 사쿠라의 지배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흑화 항목을 참조할 것. ■ 방법은 불명이나, 성배전쟁 종결 후 성배의 백업 없이 아쳐(에미야)를 현계시키게 된 린은 마력 소모를 감당하기 위해 아쳐를 피규어 크기의 SD 대두 캐릭터 모습으로 바꾸었다.(*222) ■ 룰러 클래스는 그 특성 상 대성배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어 대성배가 강탈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도 대략 위치만 알면 추적이 가능하다. (*223) ■ 성배전쟁이 일어나는 동안에 서번트는 본능적인 적의와 고양감을 느낀다.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서번트가 생존한다면 적의는 사라지나 무언가의 연유로 다시 성배전쟁이 열리면 적의가 다시 생긴다. 밤의 성배전쟁의 경우를 말한다.(*224) ■ 영령은 반영웅의 속성을 띄더라도 기본적으로 영웅의 긍지를 갖고 있다. 그 캐스터(메데이아)마저 긍지 비슷한 건 있으며, 보통은 랜서(쿠훌린)처럼 긍지를 모독당하면 진심으로 분노한다. 그렇기에 5차 성배전쟁에서 유일하게 수호자이면서 소환된 아쳐(에미야)는 수호자로 굴려지면서 긍자 같은 건 티끌도 안 남기고 날아갔기에 죄다 긍지 타령이라 투덜거린다.(*225) ■ 신대의 마술이란 쉽게 말하면 고대 신들의 권능의 편린을 빌리는 것이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고대의 신들이 신앙을 잃고 자연현상의 하나로 되돌아간 현대에서도 신대에 신들과 계약을 맺은 마술사는 이제는 사라진 신의 힘을 빌리는 신대의 마술을 구사할 수 있다. 본래는 신대 시절부터 현대까지 살아 있는 마술사 같은 것이 존재하는 지 조차 의문이지만 서번트라는 개념 덕에 신대의 마술사가 서번트로 소환되면 멀쩡하게 신대의 마술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226) 그러다 서번트가 아닌 신대부터 살아 온 마술사 지즈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 나오면서 좀 더 정보가 풀렸는데, 일단 당연하다는 듯 현대 시점에서 신대의 마술을 펑펑 쓴다. 그리고 신대의 마술사는 모방동작을 통해 현대 마술을 쓰는 게 가능하다 한다(에뮬레이터 같은 것). 본래의 힘은 못 낸다 한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강해서, 플랫 에스칼도스가 다루는 최신 현대 마술인 해킹을 똑같이 해킹으로 압도한다.(*227) 작중에서 좀 더 후에 알려지길, 진 에테르가 없고 신도 사라진 현대에서, 신대가 끝나기 전 신령과 계약한 자는 조금 성능이 떨어질지언정 진 에테르 없이도 신대의 마술이 구사 가능하다. 영령들이 현대에 서번트로 소환되어도 생전 쓰던 고속신언으로 대표되는 신대의 마술을 멀쩡히 쓰는 건 이 때문이다. 현실의 인간의 경우, 지즈는 현대에 살고 있지만 신대에 신령과 계약을 맺었으므로 신대의 마술을 쓸 수 있다.(*228) 한편 반 펨에 따르면 신대와 현대는 행성의 환경이 전혀 다른지라 대부분의 신대 마술은 현대에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만약 사용한다면 그건 몇 안 되는 예외라 한다.(*229) ■ 사도와 영령의 취급에 따라 페이트 쪽 평행세계와 월희의 평행세계가 나뉘어진다. 페이트 쪽 세계는 밑바탕에 인류사를 긍정한다는 것이 깔려 있어 영령을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반대로 월희 쪽 세계는 인류사를 xx하기에 영령의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하며 영령의 적대자인 사도가 주체가 된다. 그리고 미하엘 로어 발담욘은 월희 쪽 세계에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만남을 거쳐 강력한 사도가 되나 페이트 쪽 세계에서는 만나지 못 했기에 월희 쪽에서의 강력한 힘을 지니지 못 하고 전생의 비술도 열화했다. 덤으로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는 초 예외적인 곳으로 영령도 사도도 활기차게 날뛰는 공간이다.(*230) 아무튼 영령을 서번트로 소환이 가능한 평행세계에서는 사도가 그렇지 않은 평행세계와 비교해서 그 힘이 떨어진다. 그리고 그런 세계에서는 사도 27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도와 관련 없는 라뮤로스 같은 흡혈 환상종에게는 관계 없는 이야기다.(*231)(*232) ■ 서번트의 스킬 중, 설정상으로 존재하나 스테이터스 상에 출력되지 않는 것이 일부 있다. 검술, 창술 등이 대표적이다.(*233) ■ 시계탑의 강령과 마술사가 서번트를 보면 3일은 방황할 것이고, 헤븐즈 필 루트의 라이더(메두사)처럼 성배전쟁이 끝나고서 제대로 된 사역마가 되어 지낸다는 걸 알면 1개월은 공방에 틀어박힐 거라 한다.(*234) 한편 이런 무시무시한 사역마 종류와 마주치면 마술사는 그 가치를 깨달을 경우 태도가 공손해지는 경향이 있다.(*235) ■ 소환할 때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출난 마술사인 토오사카 린은 소환할 때 자신의 능력이 피크일 적을 착각했을 뿐이었으나 왠지 소환한 아쳐(에미야)가 윗층 천장에서 떨어져 문을 망가뜨릴 정도의 폭발을 일으켰다.(*236) ■ 이유는 불명이나, 근현대의 미국 대통령들은 서번트가 될 수 없다.(*237) ■ 서번트의 신체능력은 분명 초인적이지만 인간이 강화 마술로 다리 힘을 올리면 어떻게든 따라갈 수 있다. 구체적으로 신체능력이 범용한 서번트 라이더(아스톨포)의 질주는 3류 마술사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가 다리에 강화를 건 것으로 어떻게든 뒤처지지 않고 따라갔다.(*238) ■ 서번트로 소환되어 싸운 후 소멸해 좌에 도달하는 영령의 분신의 기억은 본체에게 있어 희미한 꿈과 비슷하다. 특정 성배전쟁에서 강한 유대를 맺어도 좌의 본체 입장에서 보면 수 없이 많은 성배전쟁에 불려져 그 만큼의 인생을 산 것이 되어 삶의 실감의 희미해져 잊어버리게 된다. 단 영령에 따라 잊을 수 없는 기억도 잇다. 아쳐(아탈란테)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어쌔신(잭 더 리퍼)와 겪은 일의 기억이 그것이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그걸 잊지 않고 4장 런던의 특이점으로 간다.(*239) 아무튼 기억이 나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기에 이 부분의 조율은 상당히 느슨해 같은 상황을 겪어도 영령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경향이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소환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이미 영령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본 지라 2장에서 나오는 생전의 네로를 보고 당황한다. 거기에 1장 오를레앙에서 소환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협력했다는 사실을 분신이 소멸한 후 다시 소환된 2장 로마에서 잘 기억하고 있다.(*240) 반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나스 키노코가 비유하길 '여기 아르토리아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거치지 않았고 디폴트 상태다'. 라고 말한 대로(*241)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지 않고서 과거의 미련을 떨쳐냈다. 사실상 즐거움 없이 괴로움 뿐인 생애고 결말은 처참했지만 그 최후에 자신이 왕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가 이상이 아닌 누구던 당연히 바라는 미래를 위해 싸웠음을 떠올렸다. 그게 잘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선 다 했다고 납득해서 최후가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고 후회도 없다.(*242) → 전성기가 아닌 어릴 적의 모습으로 서번트로 소환되기도 한다. 라이더(이스칸달)의 어린애 상태인 라이더(알렉산더)는 정신은 소년이지만 기억은 본래의 것이다. 다만 약간 실감이 옅다. 인류사의 종언은 자신의 가능성도 닫힌다는 이야기이므로 그랜드 오더 계획에는 적극적으로 나선다.(*243) 반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수행시기일 적인 세이버 릴리는 미래의 자신이 어떤지 모른다.(*244) → 아쳐(에미야)의 분신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답을 얻었으며, 그 중에서 기억이 보내진 본체가 기억하는 것은 에미야 시로와 싸울 적 나눈 검극 뿐이다.(*245) 반대로 랜서(쿠훌린)과 마주친 적은 여러 성배전쟁을 겪으면서 정말 많아서 아이러니 하게도 둘 다 어디에 소환되건 서로를 알아보고 '또 이 놈이냐!' 라며 견원지간 모드로 들어간다.(*246) → 위의 사정과 별개로 아라야의 억지력과 계약해 캄란의 언덕에 살아 있는 상태로 성배전쟁에 연달아 소환되고 있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의 기억을 온존히 보존한다. 대신 좌에 가서 본체로서 분신의 기억을 수집한 적도 없기 때문에 통상 영령이 가지는 시공을 초월한 지식은 없다.(*247)(*248) → 시계탑에서는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이 가진 기억은 지식의 모순을 막기 위해 좌의 데이터를 모두 가져오는 게 아닌 생전의 지식과 세계가 부여하하는 현대에 대한 사정, 그 외 다소의 조정사항을 받아 올 거라는 가설을 세웠다. 서번트에게 원하는 지식을 가진 상태로 소환하려면 특이점이나 고유결계를 응용하거나 대성배를 갈아엎는 수준으로 소환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여겨진다.(*249) → 칼데아 시스템으로 소환된 서번트는 드물게 기록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 영기의 안정도에 좌우받는다.(*25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아가르타 편에 따르면 신령 서번트는 좌에 돌아가도 기억을 이어받을 수 있다 한다.(*251) 아쳐(에우리알레)에 따르면 신령이라고 딱히 기억을 받는 건 아니고 기록을 받는데 신령으로서 평범한 서번트와 다른 시점을 갖고 있기에 기억을 받는 거랑 비슷하다 한다.(*252) 이것의 의미는 에르고의 기억 포화 현상과 동일한 것으로, 이에 대해서는 에르고나 신령 항목의 해당 목차를 참조할 것. → 아무튼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묘사되는 기억 남기기지만 참으로 간단히 남기는 경우가 있었다. 앤 보니는 완지나 월드 투어 이벤트에 현지 소환 서번트로 나와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만나고 그를 마음에 들어하더니 나중을 위해 이런 마스터가 있었다고 영기에 기록해돈다 한다.(*253) ■ 영령에게는 다른 측면인 얼터라는 개념이 있다. 원본의 다른 측면인데 이 측면이 별개의 서번트로 불릴 때가 있고 쓰러진 후 영령의 좌에서 본판이라 할 자에게 경험한 정보가 가지 않는다.(*254) 자세한 내용은 영령 항목을 참조할 것. ■ 스킬 네거티브 서몬은 문답무용으로 서번트의 공격과 보구를 모조리 캔슬한다. 아르스 노바 외에 이 스킬에 통상의 서번트가 저항할 방법은 사실상 없다.(*255) ■ 티네 체루크는 죽어버린 아쳐(길가메쉬)의 영기를 막대한 마력의 압력으로 억눌러 영기의 확산을 강제로 막았다. 그러자 길가메쉬는 죽었음에도 서번트로서 소멸되지 않고 죽어 있으면서도 살아 있는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256) 랜서(엔키두)에 따르면 이 연명을 버틸 수 있는 건 2시간 34분이며 그 이상은 티네의 마술회로가 타 버리고 그럼에도 버티면 13분 후에 죽는다 한다.(*257) ■ 서번트는 인류사에 새겨진 각 캐릭터이므로 쪽대본이라도 진지하게 연기하면 드라마가 생겨날 거라 한다.(*258) ■ 흐류거의 점성술은 서번트의 숫자와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25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많이 추가된 유년기 또는 젊을 적으로 소환된 서번트는 내일(가능성)이 없는 영령의 몸이면서도 내일(가능성)을 상징한다. 그래서 보는 세계나 감수성이 특별하다.(*26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추가된 동일 진명의 영령이 다른 클래스의 서번트로 불리는 경우에 대해서. 이러면 성격과 퍼스널리티가 같지만 서번트로서의 성질상 동일한 존재가 아니게 된다. 동일한 존재가 아니기에 좌에서의 기억은 따로 기억된다. 얼마나 기록되냐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예시가 있는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의 경우 세이버로서의 무라마사와 캐스터로서의 무라마사는 약간의 기록 공유가 있지만 얼터 에고로서의 센지 무리마사는 좌에 등록조차 되어 있지 않다 한다.(*261) ■ 사도와 영령의 취급에 따라 페이트 쪽 평행세계와 월희의 평행세계가 나뉘어진다. 페이트 쪽 세계는 밑바탕에 인류사를 긍정한다는 것이 깔려 있어 영령을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반대로 월희 쪽 세계는 인류사를 부정하기에 영령의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하며 영령의 적대자인 사도가 주체가 된다. 그리고 미하엘 로어 발담욘은 월희 쪽 세계에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만남을 거쳐 강력한 사도가 되나 페이트 쪽 세계에서는 만나지 못 했기에 월희 쪽에서의 강력한 힘을 지니지 못 하고 전생의 비술도 열화했다. 덤으로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는 초 예외적인 곳으로 영령도 사도도 활기차게 날뛰는 공간이다.(*262) 아무튼 영령을 서번트로 소환이 가능한 평행세계에서는 사도가 그렇지 않은 평행세계와 비교해서 그 힘이 떨어진다. 그리고 그런 세계에서는 사도 27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도와 관련 없는 라뮤로스 같은 흡혈 환상종에게는 관계 없는 이야기다.(*263)(*264)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항목을 참조할 것. ■ 에테라이트을 타인의 신경에 침투시킨 후 리미터를 해제해 일시적으로 전투력을 올려주는 기능(*265)(*266)과 비슷한 걸 충술을 사용해 서번트에게 부여할 수 있다. 충술로 서번트의 내용물을 조정해 기초 성능 패러미터를 반칙급으로 올리는 것이다. 에테라이트 리미터 해제처럼 부담을 주고 고통을 동반하나 서번트의 조종은 충술을 쓰는 자가 하면 그만이라 고통이 동작을 방해하지 않는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딜 콜 페이퍼 문 편에서 AI 마키리 조우켄이 라이더(고장공)에게 이를 사용했다.(*267)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일반적인 서번트는 전투기라 할 수 있는데 랜서(멜뤼진)의 알비온 형태는 단독으로 성간비행하는 전투기라 생각하라 한다.(*268)(*269) ■ 티폰에 의하면 하나하나가 규격외인 영령은 그 성질상 군세로 운용하기 매우 어려운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 이 정도로 자신을 가지고 다수의 서번트를 다루는 건 재능이 아닌 경험을 쌓아 왔기 때문이라 한다.(*270) ■ 서번트의 성별을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남자가 많아서 여성을 넣기 위해,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서비스 이후로는 운영측에서 남자 유저들에게 여성 캐릭터로 어필하기 위해 같은 사정으로 한다. 아무렇게나 바꾸는 건 아니고 실제 역사나 이야기를 존중해서 설정고증을 한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여장하고 잠입했으니 여성적으로 만들었다. 자료를 뒤여서 여성화할 근거가 전혀 안 보이면 운영측의 요구를 거절한다. 성별전환하기 가장 어려웠던 건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인데 자료를 찾고 또 찾다가 우시고젠이라는 여성이 요리미츠와 동일시되었다는 전승을 찾아내 꾸역꾸역 만들어냈다.(*271)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23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우츠미 에리세의 것 랭크 B 종류 대령(靈)보구 레인지 0~14 최대포착 1000인 ● 랜서(사카모토 료마)의 것 랭크 B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아메노사카호코는 보구로 두 가지가 있다. 랜서(우츠미 에리세)의 것과 랜서(사카모토 료마)의 것이 나온다. 본래 아메노사카호코의 한자표기는 天逆鉾인데 료마는 이를 따르지만 왠지 에리세는 天遡鉾로 표기된다. 우츠미 에리세의 아메노사카호코의 능력 이자나기와 이자나미의 국토창세에 쓰인 창이다. 보구로서의 아메노사카호코는 우츠미 에리세가 준 서번트화로 인해 획득한 독자적인 마술이다. 신노제기 '아메노누보코'로 시공을 뒤섞어 구조를 추정연산하고 대상 공간이 내포하는 구조, 질량, 의미, 연 전부를 원초의 혼돈으로 되돌려보낸다. 서번트가 대상일 경우 그 영기 구조를 해소하고 절단한다. 일종의 엔트로피 역전으로 황천길로 귀환보내는 대령보구다.(*2) 랜서(사카모토 료마)의 아메노사카호코의 능력 오료는 본래 머니먼 신의 나라 출신으로 그 곳에서 검은 이형이라는 이유로 기피되고 꺼려지다 일본으로 건너왔다. 여기서 힘을 키워 용이 되고 신의 자리로 오르려 했으나 하늘에서 떨어져내린 아메노사카호코에 봉안되었다.(*3)(*4)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다카치호수에서 이 창을 뽑아 오료를 풀어주었다. 그간 정확한 창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다가 2021년 구다구다 이벤트에 와서야 오료가 봉안된 곳이 다카치호수고 봉인한 물건이 아메노사카호코인 것이 확답되었다.(*5)(*6) 라이더로 소환된 료마는 보구를 아메노사카호코와 오로치 오료 중 하나로 한정해야 하며 칼데아에 소환되었을 때는 오료를 선택했지만 랜서로 불릴 경우 둘을 다 다룰 수 있다. 본래 아메노사카호코는 한 자루의 모(鉾)지만 이 상태가 되면 쌍창이 된다. 쌍창이 된 아메노사카호코와 료마의 장도병법은 상성이 잘 맞는다 한다.(*7)(*8) 랜서 료마의 제3재림 상태는 이것의 힘으로 초 파워업 한 상태다. 통칭 슈퍼 로마에 하이퍼 오료 씨라 한다.(*9) 사실 이 창의 정체는 오로치 오료를 봉인하는 것이 아니라 오료를 새로이 신으로서 하늘에 맞이하기 위한 힘이자 오료를 내쫓은 부모가 준 사죄의 증표다. 료마가 이 창을 부러뜨리자 생전의 자신이 죽은 후 오료가 스스로를 봉인한 심연으로 보내졌다. 오료의 부모는 아메노사카호코를 뽑은 료마는 오료를 멸할 역할이 주어졌다며 봉인된 오료를 죽일 것을 요구했지만 료마는 이를 거부했다. 그러자 부모는 정체를 밝히고 아메노사카호코를 오료에게 쓰라 한다. 이를 흡수한 오료는 봉인에서 깨어났고 탈피해 흰 이무기로 거듭난다. 둘은 서로 만나게 되어 감사하단 이야기를 하고 오료의 부모는 딸을 잘 부탁한다며 둘을 보내준다.(*10) 이 상태가 클래스 체인지한 랜서(사카모토 료마)이며 탈피우화해 신성한 용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하얀 오로치로 변린(変鱗)한 오료가 보구 용이여, 와다츠미의 벌판을 가라로 취급된다.(*1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66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2부 크립터 편 이후에서 공개된 이벤트들의 일람입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벤트 스토리 2부 크립터 편 문서에서 이어집니다. 대강 2021년 까지의 이벤트를 다룹니다. 이후의 내용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벤트 스토리 2부 크립터 편 이후2 문서로 이어집니다. Fate/Requiem 반상유희묵시록 2020년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매년 나오는 골든워크를 위한 타 작품과의 콜라보네이션 이벤트로 페이트 레퀴엠과 콜라보하게 되었...... 는데 마침 세계를 강타한 코읍읍 때문에 거의 한 달 연기하게 되었다. 칼데아에 보드게임이 유행할 적 포리너(보이저)가 나타났다. 수수께끼의 보드게임 때문에 서번트들이 거의 모두 게임 세계로 보내졌을 때 자신이 인도할 수 있다면서 임시 계약을 맺는다.(*2) 게임 세계는 유희계(monde du jeu)라 불리며 본래의 주민들이 사라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의 도시들에 각종 보드 게임의 요소가 융합된 곳이었다. 다들 이걸 자연스럽게 여기며 우츠미 에리세만이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인지한다. 서번트는 게임에서 패배하면 토큰이 된다. 그리고 토큰의 소유자는 그 서번트를 다시 실체화시켜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명령을 완수한 서번트는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 토큰인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 의지를 갖고 있고 불가사의한 물리법칙으로 의사를 표명한다. 칼데아에서 보내진 서번트들은 토큰이 되어서도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호감을 보인다.(*3) 이러저러해서 유희계는 보이저랑 계약해서 생긴 우츠미 에리세의 령주가 멋대로 반응해서 에리세의 무의식적인 소원을 이루어주려고 만들었으며 지금의 에리세가 기억하지 못 하는 어릴 적 신주쿠에서의 과거를 파해치려 한 것이고 게임의 기반이 된 것은 에리세가 루이 17세를 죽인 걸 속죄해서 수치수러워도 살아가고 싶어 한 걸 인식한 성배가 시련이라는 벌 대신 게임이라는 도전을 준 것임이 밝혀진다.(*4) 그리고 세계를 혼란스럽게 한 자는 에리세에게 달라붙어 있는 사령들이 지향성을 갖고 에리세가 가장 후회하는 일이자 두려워하는 자로 의태한 검은 마리 앙투아네트(에리세의 손에 죽은 루이 17세의 어머니)였다.(*5)(*6) 사태가 끝나자 칼데아의 서번트들은 일시적으로 코인화되어 상자에 보관되었다. 일행은 포리너(보이저)의 힘으로 칼데아로 귀환하기로 했고 서번트가 된 에리세는 새출발 삼아 칼데아로 가기로 했다.(*7) 아직 서번트가 된 것이 실감나지 않지만 이번 일이 죽음과 재생의 통과의례라 결론내렸다. 결과적으로 이 에리세는 레퀴엠 1권 시점에서 보이저와 같이 이 세계의 끝을 보자는 약속은 지킬 수 없게 되었다.(*8) 처음 보이저가 준 우주선 모양 말이 성배였다. 에리세는 서번트가 된 것으로 소망을 이룬 거니 칼데아가 맡으라 한 후 작별인사를 나누고 보이저는 좌로 퇴거한다.(*9) 이후 코로나 덕에 8월 17일까지 이벤트가 없었다. 복각러쉬는 귀찮아서 생략. 서번트 서머캠프! ~칼데아 스릴러 나이트~ 2020년 8월 17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연례행사인 여름 이벤트다. 코로나 때문에 일정이 박살난 후 처음으로 제대로 진행된 이벤트이기도 하다. 올해는 일본의 서머캠프 중 어딘가가 국소특이점화 되었다.(*10) 호수를 중심으로 한 패쇄된 지 몇 년 지난 캠프장으로 현지에서 발생한 솔로 서번트들, 칼데아에서 강제소환되어 먼저 선발대 역할을 한 서번트들이 있다.(*11) 거처인 산장만 빼고 특이점 내 지형에 주술 계 저주가 깔려 있어 보통 사람은 물론 서번트마저 약체화시키는 지형 효과가 발생했다. 임시방편으로 산장에 동, 서양 캐스터들을 동원한 방호 결계를 작성했다.(*12) ■ 버서커(항우)의 미래예지에 따르면 이 특이점을 해결하려면 어쌔신(우미인)이 필요하고 자신이 가면 여름의 마물이라는 것 때문에 특이점이 확립되어 대참사가 난다며 자기 창 하나를 주고 우미인만 보냈다. 여름의 마물은 헌팅남이다.(*13)(*14) ■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시황제에게 명령받아 불로불사의 영약을 찾으러 간 서복이 여자이며 우미인과 아는 사이였다. 구체적으로 불로불사 연구를 싫어하는 우미인이 서복에게 불로불사가 얼마나 무의미한 건지 설교해 줬더니 어느 사이엔가 서복이 우미인 빠순이가 되어 버렸다.(*15) 아무튼 일본으로 떠난 서복은 불로불사를 연구할 수록 불로불사의 우미인이 어떤 고난을 겪었는지를 공감했고 어느 사이엔가 연구는 우미인을 완전히 죽이는 것을 알아내는 것으로 바뀌었다. 서복이 죽은 후에도 그녀의 제자들은 대대로 연구를 계속했고 봉래산 마을은 2200년 간 존속했으나 결국 전원 죽었다. 이후 어쩐지 서번트로 소환된 서복은 왠지 굴러온 성배를 사용해 특이점으로 봉래산 마을을 구현한 후 40년 간 연구하여 이번에야말로 우미인을 죽이는 방법을 만들어냈다. 실험체, 괴담, 기담, 소문, 회화, 소설, 영화 등의 매체에 미지의 공포를 채웠다. 그리고 온갖 살해법을 수집해 가면에 담았다. 우미인이 총 일곱 가지 예상하지 못 한 방법으로 죽어버리면 가면은 모든 생존 가능성을 없애는 불사살의 개념으로 승화할 거라 한다.(*16) 서복 본인은 그냥 원념 집합체 수준이지만 2200년 분량 죽음의 기록이 쌓인 불사살 가면은 미완성 상태에서도 즉사 내성이 없는 영령을 한 방에 죽여버리는 치트템이 되어 버렸다.(*17) 특이점에서 서복과 다시 마주한 우미인은 버서커(항우)님을 만나서 잘 살고 있는데 죽음을 택할 이유가 없고, 서복의 방식(실험 대상이 된 인간들은 실험을 마치면 기억을 지우고 풀어줘서 사망자 없음)은 인정하지만 계속해서 죽음을 새겨 온 가면이 자기가 원하는 게 아닌 죽음을 수 없이 맞이했다는 것을 혐오하여 거부했다. 인생과 사후를 이 일에 바친 서복은 납득하지 못 하고 우미인을 죽이려 한다.(*18) 이 특이점에서 우미인은 둘로 분열되어 있었는데 이는 서복이 우미인에게 마지막 경험한 적 없는 죽음을 주기 위해 자기 자신과 싸워 자신에게 죽는 것을 노린 것이었다. 두 우미인은 내가 나한테 죽는 걸 용납 못 한다며 동시에 보구로 자폭한 후 흩어진 고기를 하나로 합쳐 합체하는 걸로 서복의 노림수에서 벗어났다.(*19) 그리고 마지막 카드인 가면도 박살냈다. 죽음이 필요없다는 우미인에게 서복은 100년 뒤에도 그리 말할 수 있냐고 물었고 우미인은 항우와 다시 만난 지금이 자신의 보금자리이며 100년 뒤는 그건 그 때의 자신이 생각해야 할 일이라 한다.(*20) 서복은 자신의 제자들이 2200년 간 대를 이어 실험해 연구를 여기까지 도달하게 한 것을 보고 순수하게 경탄했다 하며 자신의 불로불사 연구는 생전부터 일그러져 있었고 그 인과응보를 받아들이겠다 하며 소멸한다.(*21) 덧붙여 마지막 싸움 전 남긴 문서에 따르면 서복은 우미인을 마음 깊은 곳에서 좋아하고 사랑스러워하고 있었으며 항우라고 하는 영웅과 짝이 되는 것을 분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한 순간이나마 우미인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다행이라 안도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 특이점에서 가짜 주인공(그랜드 오더) 행세를 하면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다 한다.(*22) ■ 셋쇼인 키아라는 고향인 일본 어딘가에 특이점 반응이 있길레 칼데아에서 먼저 오기 전 바캉스라도 하려고 수영복 영기를 만들어 갔다가 서복에게 불사살 가면으로 기습을 당해 살해당했다. 키아라는 즉사내성이 있었기에 완전 소멸은 면한 상태로 과거 CCC 콜라보 이벤트로 연이 생긴 마리아나 해구로 보내졌다. 거기서 신의 화석과 인어를 잡아먹고 영기를 회복하고 나왔다. 죽음도 색다른 체험이라며 자신을 죽인 자에게 보복할 생각은 없었지만 아마 특이점을 소거하러 올 칼데아도 이걸 당할 거라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둘 생각은 없다며 다시 특이점으로 돌아와 산의 절반을 지배했다. 한편 모처럼 산에 왔으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고 싶다면서 자신의 힘과 기억을 일부 봉인한 통칭 셋쇼인 릴리 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릴리는 자신이 야오비쿠니의 의사 서번트라 착각했다. 서복은 릴리가 된 키아라가 자신이 죽인 그 키아라임을 알아차리지 못 했고 산의 절반을 차지한 자를 제3세력으로 규정하고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척 하거나 했다.(*23)(*24)(*25) → 칼데아와 접촉한 셋쇼인 릴리는 자신에 대해 잘못된 썰을 풀다가 이 특이점에는 밤에는 집에만 있어야 한다는 룰이 있다며 일행에 합류했다.(*26) 릴리는 평소에는 전투능력이 없지만 조개 모양의 변신기구를 사용해 일명 마법소녀로 변신할 수 있는데 변신하면 성인 키아라가 된다. 성인이 되면 모든 것을 아는 상태가 되지만 변신이 풀리면 도로 까먹는다.(*27) → 고기를 보면 인어고기냐는 드립을 친다.(*28) 최면을 쓴다.(*29) 커피는 써서 마사기 힘들다 한다.(*30) → 꿈 속 세계에서 상황이 파악됬다며 이대로라면 복수의 흑막이 vs물을 찍을 거라 한다.(*31) 꿈에서 깬 후 조금 걸리는 게 있어 조사한다며 단독행동을 하더니(*32) 또 소식이 끊겼다가 밀랍 저택 지하에 감금된 상태로 발견된다. 우리에서 해방되는 감각이 필요해서 일부러 잡혀 있었다 하며 그 요령으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다들 셋쇼인 릴리의 부모라던가 친척이라던가로 생각하며 릴리라고는 생각을 못 한다. 하여간 서번트들을 행복한 환상에 빠뜨리거나 행복이 필요 없는 자이게 악몽을 주는 것 등을 시연하고 사라졌다.(*33) → 키아라의 행동이념은 곤란한 사람을 편하게 해 주고 싶다였다. 다만 키아라답게 동기와 행동이 불일치해서 본인에게 좋은 세계의 환상을 보여준 후 이런 순탄한 인생은 말이 안 되고 현실이 더 비정할 거라 생각하는 자에게는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본인에게 좋지 않는 세계를 보여주는 식이다. 해피엔딩을 원하는 자에게 해피엔딩을, 배드엔딩을 보고 싶은 자에게 배드엔딩을 환상으로 보여줬다. 거기에 해피엔딩을 보여줘도 환상에서 깨어나면 현실은 시궁창인 상태 그대로이므로 결과적으로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34) 키아라의 핵심적인 능력은 인어가 아니라 이 환상이다. 신기루를 다룬다는 대합 괴의 신(蜃)을 잡아먹고 그 힘을 습득한 것이다. 인어의 고기는 대합을 먹은 후 겸사겸사 먹은 것이다.(*35) → 진상이 밝혀진 후 칼데아와 싸우게 되는데 공격이 전혀 안 통하는 것 같아 일단 철수했다(그 와중에 키아라는 염정지르는 세이버(시구르드)와 버서커(브륜힐데)에게 흉악하게 대해줬다).(*36) 키아라는 서번트에게 자지 않으면서 보는 꿈, 즉 환상을 사용해 자신이 데미지를 입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환상을 보여준 후 인어의 고기의 힘으로 입은 상처를 회복하기를 반복했다. 이를 돌파하는 법은 키아라가 어떤 환상을 보여주건 의식하지 않고 회복이 못 따라갈 때 까지 대군보구를 퍼붓는 것이었다.(*37) → 기억을 잃은 셋쇼인 릴리를 왠지 청년의 모습이 되어 맨션에 쳐박혀 '인어공주2'를 쓰는 캐스터(한스 c 엔더슨)가 보호자가 되는 형태가 되었다. 이 안데르센은 칼데아도 CCC도 모르는 별개의 존재다.(*38) 말이 보호자지 방이 쓰레기장이라 셋쇼인 릴리가 청소하랴 커피 타 주랴 보필하는 꼴이 되었다. 릴리는 몸이 튼튼한 사람들 동경한다며 그 사람은 식사에 신경 좀 써 줬으면 한다.(*39)(*40) 본래는 호텔에 묵으려 했으나 투숙객들이 미쳐있는지라 폐건물에 머무는 걸 선택했다.(*41) 안데르센은 릴리가 발견했을 때는 당장이라도 소멸할 정도로 영기가 엉망이라 마력을 나누어주었다. 릴리는 그것을 원고료라 주장하며 자기가 원하는 '인어공주2'를 집필해 달라는 의뢰를 맡겼다. 여름이라 휴가를 즐기고 싶지만 받은 건 어쩔 수 없다며 집필하기 시작했다. 마감을 독촉하는 릴리를 칼데아 측으로 넘겼다.(*42) 랜서(우미인)은 키아라가 안데르센을 좋아하며 여기서 히카루 겐지 계획을 꾸미고 있는 거라고 주장했는데 너무 대놓고 정곡을 찌른 발언이라 키아라가 빡쳤다.(*43) → 아무튼 패배한 키아라는 칼데아에 협력했으며 사건이 끝난 후 칼데아로 같이 가서 단독현현의 위험함 때문에 당분간 감시당하는 처분을 받았다. 청년 안데르센에게 인어공주2를 써 달라 부탁한 후로 그거 말고는 별 관심 없었던 키아라는 받아 온 인어공주2를 볼 생각으로 희희낙락했으나 사정이 있다는 책갈피만 남긴 상태로 한 글자도 적혀 있지 않았다. 칼데아 측의 안데르센의 말로는 청년기의 자신에게 풍족한 집필 환경을 갖춰준 후 글 쓰라고 시키면 한 글자도 쓰지 않는게 당연할 거라 한다.(*44) ■ 이 특이점은 밤이 되면 클리셰 투성이의 B급 할리우드 호러영화의 세계가 된다.(*45) 그리고 특정 서번트가 호러영화의 유명 살인귀 중 하나의 개념이 탑제되며 주인공 일행 서번트에게는 영화의 등장인물의 개념이 씌워진다.(*46) 가만히 있으면 영화의 법칙에 따라 살해당하고 살아남으려면 영화에 거슬러서 영화 자체를 붕괴시켜야 한다.(*47) 수영복 영기를 얻으면서 이 장르에 빠삭해진 라이더(무라사키 시키부)가 상황 해설과 공략법 등을 제시한다. → 첫 날에는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가 괴력과 불사능력을 지닌 살인마로 나왔다. 하룻밤 특화형이라 하룻밤을 어떻게든 버티면 살 수 있다. 아니면 호러영화의 법칙인 '아이는 죽지 않는다'를 노려 아쳐(이리야스필)를 미끼로 던지면 팬텀이 약화되어 쉽게 퇴치할 수 있다.(*48) → 둘째 날에는 랜서(키요히메)가 맨션 괴담의 살인마로 나왔다. 눈 앞의 모든 대상을 안친으로 인식하면서 안친 특공을 들고 나왔다. 약점 공략 없이 대충 힘으로 정신 차리게 한 후 최면으로 재우고 맨션 방에 놓은 것으로 끝났다.(*49) → 셋째 날에는 아사가미 후지노가 저주(라는 변명의 왜곡의 마안)를 다루는 민가의 저주받은 물건에 깃든 유령으로 나왔다. 그 비틀기에 대항항 방법이 없어 일단 산장으로 후퇴한 후 마경이라는 마안살 비슷한 것을 투영해 반격하나 아직 영화 중반 시점인데다 호러물에서 괴이에 효과가 있는 걸 사용하면 효과가 있으려나 싶었다가 실패하는 클리셰가 있다는 이유로 깨졌다. 이후 노래와 요리로 관객이 영화를 집중하지 못 하게 하는 방식으로 호러물의 근본을 망가뜨려 격파한다. 후지노는 사라지기 전 특이점의 열쇠는 가면이고 꿈을 조심하라는 충고를 했다.(*50) → 넷째 날은 꿈 속 세계에서 진행된다. 어느 호텔을 배경으로 사이코 호러가 진행되었다. 무언가에 의해 수집된 세 명의 서번트가 사이코 호러의 역할에 너무 강하게 씌인 결과 무력으로 토벌할 수 밖에 없는 악몽화했다. 신천지 탐색에 실패한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압제를 긍정하는 버서커(스파르타쿠스), 아들을 쏴 버린 아쳐(윌리엄 텔)이 덮쳐 왔는데 일도류의 몽상검에 대응되는 VR신음류로 성불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지배인실의 금고에 있는 양초를 꺼 버리자 꿈의 세계에서 나올 수 있었다.(*51)(*52) → 다섯째 날은 서번트는 딱히 연관 안 되고 좀비가 발생한 세계에서 마트에서 농성하는 좀비물이 진행되었다.(*53) 2시간 내로 탈출해야 해서 랜서(우미인)이 좀비들을 유인하고 그 틈에 탈출하기로 한다. 우미인은 보구로 마트를 박살낸 후 소용돌이가 된 몸으로 먼저 산장에 도착해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던지라 비장한 결단에서 김 빠지는 결말이 되었다.(*54) → 여섯째 날은 움직이는 서번트 모습의 밀랍인형이 있는 저택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다른 이야기 하기 바빠서 별 비중이 없었다.(*55) ■ 지하에 명계가 있다. 마트 엘레베이터로 지하로 가면 연결되어 있다.(*56) 이 명계는 좀비 천지이며 기구로서 파탄나 있다. 칼데아에서 이 특이점으로 끌려온 서번트들 중 일부가 이 곳에 영기 일부가 사로잡혀 있으며 그냥 특이점을 부수면 그들은 영기 수치가 내려가 환령으로 전락한다.(*57) ■ 수영복 사양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은 서복과 협력 관계였다.(*58) 애비게일은 이 세계 특유의 상황 보정을 받아 무적인 상태였다. 협력이라지만 사실상 따로 놀며 최소한도의 호러 괴이 일만 할 뿐이었다. 칼데아 측이 특이점에 오면 꿈을 용납하지 않는다 하며 고로 꿈결의 포말 같은 서번트도 인정하지 않아 전부 먹어치우려 했다. 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 만은 예외로 서로 계약하지 않았음에도 주인공이 다치는 것은 싫어하고 다른 서번트들이 싸우기 위해 주인공의 힘을 가져가는 것을 용납하지 못 했다.(*59) 이 점을 노려서 애비게일이 나서지 않으면 주인공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후 주인공을 구하려면 애비게일이 주인공과 계약하는 방법밖에 없게 했다. 이는 성공해서 계약했다. 그 후 말하길 서번트란 꿈 속의 존재니 자기만이라도 주인공의 꿈을 지키고 싶었다 한다.(*60) 특이점이 소거된 후 칼데아에 합류하며 당분간 영기를 봉인해 반쯤 무력화한 상태로 있는 처벌을 받았다.(*61) ■ 낮과 밤이 되면 지형이 바뀐다던가 하는데 무슨 마술적인 현상은 아니고 호수를 가운데 두고 두 지형이 태극 형태로 배치된 거였다. 두 지형을 이어주는 호텔을 거치지 않으면 반대편 지형을 알 수 없었던지라 두 무리로 나뉜 칼데아 측은 서로를 별동대인 줄 알았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진짜와 가짜의 두 명이 있었으며 가짜가 가짜라는 걸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깨닿자 납치해 버린다.(*62)(*63)(*64) 본거지인 무덤은 산장 지하에 있었다. 주변의 저주가 너무 강해서 설마 안전한 산장 아래에 있다는 것을 떠올리지 못 했다.(*65) 그렇게 찾아간 서복의 본진은 어지간한 영령이라고 광란하거나 정신이 무너질 저주와 죽음이 가득했다.(*66) ■ 이 특이점은 음양의 구조를 하고 있기에 사실 서복에 대응하는 또 하나의 흑막과 성배가 있었다. 흑막은 일종의 마성으로 한창 시끄러울 때는 잠복했다가 서복이 토벌당한 후 깨진 가면의 조각을 갖추어 태동하려 했다. 하지만 칼데아 측에 음양의 검 간장 막야를 지닌 아쳐(에미야)가 그 존재를 간파해서 토벌이 시작된다. 성배의 힘으로 여러 서번트로 변신해 발약했지만 대 마성 특공 간장 막야 앞에 소멸당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67)(*68) 그림자 나라 무투회 ~고양이와 토끼와 성배전쟁 2020년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매 해 이 즈음에 열리던 익시비젼 퀘스트 이벤트 대신 신 컨텐츠인 성배전선에 도전하는 신 컨텐츠가 도입되었다. 랜서(스카사하)가 수집한 성배와 박스가챠(룰렛)를 보상으로 걸고 성배전선을 열었다. 마스터와의 대전 경험이 적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런 저런 대국적으로 판단해야 할 상황을 상정한 단련을 위한 말 그대로 소녀전선 짭 같은 서번트 대전을 계속 반복한다.(*69) 덤으로 버서커(타마모 캣)이 스카사하의 바니걸 영의를 준비해 왔다.(*70) 징글 아벨 뫼니에르가 아마데우스 가면을 쓰고 대전 마스터로 나온다.(*71) 아무튼 이게 칼데아에서 호평을 받아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시뮬레이터에 이 기능을 넣어 버렸다. 자기는 만드느라 애를 먹은 것을 너무 간단한게 재현하는 걸 보고 스카사하가 허탈해하자 주변에서 적 마스터와 서번트를 배치할 맨토가 되어달라 달래서 대충 마무리된다.(*72) 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 2020년 10월 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매년 하던 구다구다 이벤트 시리즈로, 전작에 '파이널'이 제목에 붙은 건 '혼노지'가 파이널이니 구다구다 이벤트는 아직 더 해도 된다는 설득력 없는 변명이 붙었다.(*73)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다른 나라 서번트들에게 일본의 역사를 알려주겠다며 칼데아 영상부의 협력을 받아 TV 시리즈를 만들었다. 첫 편은 야마타이국이 실은 히미코가 사악한 여왕이고 이요가 그걸 물리치는 용사라는 요즘 라노벨에 나올 것 같은 시나리오로 만들었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용두사미로 끝났다.(*74) 그리고 왠지 칼데아 복도에 하니와 치비놋부가 굴러다니고 있었고 갑자기 빛이 나면서 2020년 10월에 야마타이국이 멸망한다고 외치곤 구다구다 맴버를 과거로 날려버린다.(*75) 그렇게 날려진 아종특이점은 이요가 야마타이국을 다스리던 시기였는데 갑자기 마가츠야미라 불리는 검은 안개가 퍼져서 해가 가려지고 물이 더러워지며 사람이 거기에 삼켜지면 이상해져서 다른 사람들을 공격했다. 그리고 신선조를 자처하는 자들이 자신들이 이요 님의 사자라면서 촌락들의 식량을 강탈해 갔다. 그리고 지금은 죽었어야 할 히미코가 서번트 비슷한 것으로 소환되었다. 거기에 신선조인 야마나미 케이스케와 사이토 하지메가 이요의 수하를 자청하들 자들과 별개의 서번트로 소환되었고 덤으로 칼데아에서 날려진 일행도 추가되었다. 일단 야마타이국을 구하기로 한다.(*76) 각지 신전에서 마가츠야미가 나오고 그걸 지키는 하니와 노부를 파괴하면 원상복구되니 하니와들을 부수면서 촌락 재건을 하기로 했다.(*77) 생전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에게 숙청당한 신선조의 국장 세리자와 카모는 야마타이국이 멸망시킨 쿠나국의 불복하는 자들에 의해 이 세계에 소환되었다. 야마타이국은 초대 여왕 히미코와 2대 여왕 이요가 죽은 후 제대로 된 후계자를 찾을 수 없었고 그 결과 무녀가 아닌 빙의체를 사용한 가짜 여왕 이요을 옹립하는 괴뢰국가가 되어 버렸다. 무녀여왕들이 나라를 통치하던 신전과 옥좌는 빙의체를 묶어 두는 쐐기가 되었다. 아무튼 야마타이국에 불복하는 자들의 원념, 통칭 마가츠야미를 다루는 세리자와 카모는 가짜 무녀가 다스리는 이 야마타이국을 멸망시키기기로 한다. 옛 짐승과 불복하는 자들의 원념을 빙의체에 모아 옛 신의 짭퉁을 만들고 그것들의 원념을 한 곳에 모아 야마타이국을 파괴한다는 작전이었다. 하여간 빙의체로 삼기 위해 칼데아의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를 소환했는데 옥좌에 남아 있던 이요의 혼의 잔재가 언니 히미코가 조금 있으면 올 테니 시간을 벌어 달라 부탁했고 덤으로 자기를 빙의체 따위로 쓰는 건이 마음에 안 들었던지라 세리자와 카모의 힘을 빨어들인 후 확신시켜 전국 각지의 신전에 가두고 하니와들에게 지키게 했다. 세리자와는 성배를 가졌기에 그 이상의 저항은 못 하고 빙의체이자 가짜 여왕 이요가 된다. 하니와를 처리할 방법이 없어 세리자와가 곤란하던 차에 도착한 칼데아 일행들이 스파이들에게 속아 넘어가 하니와들을 부숴 줬고 그걸로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 칼데아 측은 가짜 이요를 말릴 방법이 없었기에 덤벼드는 그녀를 쓰러뜨렸고 빙의체에서 풀려나 제정신을 차린 노부나가는 이들의 목적을 알려주고 소멸한다.(*78) (*79) (*80) 야마나미 케이스케와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는 세리자와 카모의 편에 들어가 칼데아에 스파이로 잠입해 골칫거리이던 하니와를 부수도록 유도했다. 야마나이는 생전 세리자와를 죽이고 콘도를 국장에 올린 결과 그 결말을 맞이했다며 콘도가 아니라 세리자와를 선택했다면 다른 결말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며 그 쪽 편에 가담했다.(*81) 사이토는 이중 스파이로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결착을 짓는 것을 대가로 세리자와의 근거지를 알려준다. 신선조 최강의 자리를 놓고 싸운 결과는 오키타의 승리로 끝났다.(*82) 가짜 이요 노부나가가 소멸하면서 불복하는 마가츠아미라 불리는 신체(神体) 초 거대 하니와놋부들이 출몰한다. 이는 사람들에게 옛 짐승과 불복하는 자들을 사람에게 빙의시켜 부리는 쿠니국의 주술이다. 이들은 야마타이국 땅에 예로부터 축적된 원념과 마력을 기반으로 활동하기에 데미지를 입어도 재생하며 총 7기가 야마타이국 중앙으로 침공해 왔다.(*83)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상황에서 아쳐(오다 노부카츠)가 지구전으로 마가츠카미를 전멸시키자는 제안을 낸다. 평범하지만 머리 좋은 지휘자가 없는 지금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처법이기에 7기의 마가츠카미를 쓰러뜨리는 레이드가 열린다.(*84) 칼데아에서 추가로 보낸 증원이 도착해 아슬아슬하게 길항하면서 이중 스파이인 세이버(사이토 하지메)의 미끼를 물고 세리자와 카모의 본거지로 향한다.(*85)(*86) 세리자와 카모가 부리던 신선조 대원들은 야마타이국 백성들을 마가츠야미에 담가 변질시킨 산송장 같은 존재다. 이들을 싸우게 하고 더욱 원념을 쌓게 한 후 쿠니국의 비술인 사람의 원념을 힘으로 바꾸는 집승의 주법을 사용해 이들을 재물로 바쳐 쿠니국에 전해지는 괴물 이누가미로 만들었다.(*87) 무한정 재생하는 괴물이라 상대할 방법이 없었으나(*88) 히미코의 동생의 영기를 받은 노부카츠가 그 힘으로 노부나가를 부활시킨다. 신성을 불태우는 제육천마왕인 노부나가 앞에서 이누가미는 간단하게 불태워졌다.(*89)(*90)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세리자와는 콘도도 잘못되었지만 자기들도 잘못되었다며 그만두자는 야마나미 케이스케를 베어버리고 제물로 바쳐 이번 일의 진짜 흑막인 쿠니국의 국왕 『쿠코치히코』를 불러낸다. 쿠코치히코는 모두를 자신의 내면인 불복하는 자들의 근거지인 어둠으로 삼켜 버린다.(*91) 본래 역사에서 히미코는 오랜 기간 야마타이국을 다스리다 힘을 잃어 쿠코치히코의 마가츠야미에 삼켜졌다. 후계자인 이요도 언젠가 삼켜질 미래를 본 히미코는 자신의 거울로 야마타이국을 구해 줄 사람을 먼 미래에서 불러내고자 저주에 죽은 척 하며 그 어둠 속에서 때를 기다렸다. 자신이 영령이 될 것임을 알았기에 먼 미래, 즉 칼데아에서 구세주를 불러올 적 좌에 있는 영령으로서의 자신도 불러왔고 모두가 쿠코치히코의 어둠에 삼켜졌을 때 모습을 드러내어 영령으로 소환된 자신과 합체해 어둠을 밝히고 쿠코치히코를 쓰러뜨릴 힘을 준다. 아무튼 쿠코치히코를 격파하는 데 성공한다.(*92) 히미코는 이제 야마타이국에 무녀는 필요없다며 회수한 성배를 들고 칼데아로 가 버린다.(*93) 모든 사건이 끝난 줄 알았지만 세리자와 카모는 자신의 몸을 쓰던 쿠코치히코가 소멸한 후에도 살아남았다. 그런 그를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와 밖에서 결투하느라 늦게 온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세이버(사이토 하지메)가 막아섰다. 보구 3연발과 끈질기게 살아 있던 야마나미 케이스케의 칼빵으로 세리자와는 쓰러진다. 결국 시골촌뜨기 신선조 같은건 필요없다며 퇴장한다.(*94) 구다구다 시리즈의 전통인 후일담에서는 아종특이점으로 갔을 때 레이시프트를 사용한 게 아니라 룰러(히미코)가 불렀던 일행은 칼데아로 복귀했지만 추가 증원으로 레이시프트해서 아종특이점에 왔던 자들이 남아 버렸다. 그리고 그들이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산량을 극한까지 개량하여 생태계를 초토화시킨 후 침식하는 벼를 받아 와서 별 생각 없이 심어버린지라 야마타이국이 쌀만 가득한 쌀마타이국이 되어 버렸다.(*95) 아종특이점에 남은 자들을 회수할 겸 쌀마타이국에 레이시프트해서 온갖 방법으로 쌀을 소비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 했고 결국 다빈치가 막 자라는 벼에 카운터가 되는 새로운 품종을 보내서 해결한다.(*96)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노틸러스 부상하라~ 2020년 11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2부의 4.5장에 위치하는 이야기로 그간 수수께끼였던 포리너에 대한 설명을 이것 저것 해 준다. 4장 인도에서 작업해서 완성된 라이더(네모)의 노틸러스호를 허수공간에서 잠항하는 테스트를 하러 갔더니 마침 그 공간에 외신이 지구침략 전초기지를 세우려고 파견한 포리너(반 고흐)가 있었던지라 난장판이 된다. 거기에 칼데아와 좌의 포리너가 소환되면서 이런 저런 썰을 푼다. 일행의 분전으로 고흐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끝나나 했더니 또 다른 측 흑막인 포리너(양귀비)가 더 큰 사태를 불러왔고 진짜 지구가 끝장날 뻔 했다. 영광의 산타클로스 로드 ~봉인된 크리스마스 프레젠트~ 2020년 12월 1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연례행사인 크리스마스 이벤트인데 특기사항으로 첫 남자 산타가 뽑혔다. 이번 대 산타인 세이버(카르나)가 선물을 나눠주고 있었는데 어딘가의 특이점에서 권능 급 무언가로 산타 파워에 간섭해 일부 선물을 열리지 않는 블랙 선물로 만들어 버렸다. 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하려면 크리스마스가 지나버릴 시간이 필요한지라 블랙 선물 마냥 공간이 단절되어 있는 일명 패쇄 특이점에 레이시프트 해서 해결하기로 한다.(*97) → 특이점이 있는 히말라야로 레이시프트하니(*98) 범인은 랜서(브리트라)였다. 여흥 겸 먹이 유인용으로 칼데아의 크리스마스라는 개념을 강탈했다. 그걸 되찾기 위해 칼데아에서 자신의 패쇄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 해 오자 익으면 맛있을 것 같다 한다. 패쇄 특이점은 핵을 파괴하면 통상의 특이점으로 돌아가고 부술수록 크리스마스의 개념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렇게 브리트라가 만들어 놓은 여러 패쇄 특이점을 부숴 나가기로 한다.(*99) → 다음 특이점은 얼어붙은 일본의 어딘가였다.(*100) 4기 까지 서번트를 동행할 수 있어서 일단 산타 담당인 카르나(*101), 리더 격 인솔자로 라이더(게오르기우스)를(*102) 랜서(브리트라)와 연이 있는 아쳐(아르주나)(*103), 매 특이점에 갈 때마다 칼데아에서 용살자를 랜덤으로 한 명 모시기로 해서 처음 뽑힌 세이버(시구르드)가 맴버가 되었다.(*104) 브리트라는 직접 싸우지 않고 칼데아의 데이터를 산타 파워를 경유해 뽑아서 뱀(용)의 인자를 가진 서번트의 정보를 권속인 마에게 이식해 모습과 인격이 복사된 것을 대전상대 겸 특이점의 핵으로 삼았다. 첫 번째 대전상대는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의 카피였다.(*105) 마침 용살자가 둘 있는 파티고 두 용살자는 뱀과 용을 구분할 생각이 없어 전력으로 두들겨 팼다.(*106) → 다음 특이점은 겨울의 해변이었다. 용살자로는 라이더(마르타)가 따라왔다.(*107) 이번 대전 상대는 얼터 에고(람다리리스)로 해변을 얼려 스케이트장으로 만들고 칼데아 일행을 관람객 취급한다.(*108) 덤으로 하이 서번트로서 성분에 레비아탄이 있으니 레비아탄의 자식인 타라스크가 자신의 것이라는 논리를 시전하여(타라스크 입장에서는 람다가 어머니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데 완전 연이 없는 것 같지는 않다 한다) 마르타와 소유권을 두고 다툰다. 결과는 타라스크의 강도를 믿고 있기에 전력으로 람다 쪽으로 타라스크를 갖다 박은 마르타의 승리..... 는 헛소리고 흐지부지되어 아무튼 람다리리스를 쓰러뜨린다.(*109) 다음 특이점으로 가려 하는 브리트라를 카르나가 멈추고 선물을 원하는 것 아니냐 하자 자신이 원하는 건 크리스마스를 빼앗겨 끙끙거리는 칼데아의 꼴을 감상하는 거라 하고 가 버린다.(*110) → 다음 특이점은 아시아 죽림이었다.(*111) 이번에는 용살자가 아니지만 랜서(브리트라)와 싸워 보고 싶다고 아쳐(아슈와타마)가 따라왔다.(*112) 그리고 대전 상대도 카피가 아닌 진짜 어쌔신(카마)가 나왔다. 인드라 관계자를 곤란하게 만들고 싶다는 목적이 절반, 인드라 관련 사건이 터지면 관여해야 한다는 입장이 절반이라 한다.(*113) 시바 계인 아쳐(아슈와타마)가 섞여서 재미가 없다며 적당히 싸우다 가 버린다.(*114) → 다음 특이점은 얼어붙은 강이었다.(*115) 용살자로는 세이버(지크프리트)가 가야 했지만 지크를 대타로 보냈다.(*116) 대전 상대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노래를 불러대다 소멸했고 그 와중에 지크가 용살자이자 사악한 용으로서 이것 저것 배운다. 확실하게 대답할 수는 없지만 전보다 떳떳해진 것 같다 한다. 세이버(지크프리트)가 대타로 보낸 건 이런 경험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 한 것이 아니냐 한다.(*117) → 다음 특이점은 얼음기둥이 아래에서 솟구치는 공간이었다.(*118) 용살자로는 버서커(베오울프)가 따라왔다. 전성기의 모습으로 불린 자신은 늙어서 한 용살과 영 안 맞는다고 하나 막상 시키자 의욕적으로 이것저것 잘 해낸다.(*119) 대전 상대는 버서커(키요히메)로 헨젤과 그레텔에서 나온 조약돌로 표식을 만드는 것에서 참고했다며 얼음덩이를 캐내서 불을 붙인 후 던져댔다. 이 화염탄은 중량을 겸비해 서번트라도 맞으면 한 방에 가는 일품이었다.(*120) 하여간 키요히메를 쓰러뜨리자 랜서(브리트라)가 직접 나섰다. 브리트라는 성배를 갖고 있었고 이것에 의해 인드라와 싸울 적의 힘을 되찾아 무적성을 갖게 되어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았다. 이만 질렸다면서 다 태워버리기 직전 아르주나 얼터에게 대타를 맡기고 잠깐 귀환했던 아쳐(아르주나)가 와서 자신이 브리트리의 목적을 알고 있다 하자 잠시 물러나준다.(*121) → 아쳐(아르주나)에게 한 소리 듣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조언을 받아 산타란 즐기는 것이고 산타 자신만의 힘에 고집하지 않고 남의 도움을 빌려도 된다는 것을 자각한 카르나는 그렇게 도움을 받아 브리트라와 싸울 준비를 갖춘다.(*122) 하여간 카르나는 브리트라가 원하는 대로 그녀라는 장애를 넘어서기 위해 맞섰고 전승 방어를 돌파해 최후의 성인교차권으로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123) 사실 브리트라는 신화의 내용과 달리 좋은 의도로 칼데아에 간섭한 것이었다. 자신을 가챠로 뽑으라는 어필을 하고 소멸했다.(*124) 사건이 끝나고 아쳐(아르주나)기 방으로 돌아오자 테이블 위에 전투 시뮬레이터 예약 시간이 적힌 쪽지가 있었다. 크리스마스나 선물에는 관심 없지만 원하는 게 마냥 없지는 않다 말하며 이야기가 끝난다.(*125) 자, 카마쿠라에 작별 인사를 ~Little Big Tengu~ 2021년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라이더(우시와카마루)는 차나왕으로 이름을 바꾼 시절 스승이었던 어쌔신(키이치 호겐)의 육도를 훔쳐냈다. 호겐이 찾으러 가기 전에 요시츠네는 죽어버렸고 나이를 먹지 않는 호겐은 명계까지 가서 찾을 생각은 없다며 방치해 두고 있었다. 그리고 현대 2015년이 되자 인리가 소각되었고 큰일이 났다고 호겐이 생각할 적에 요시츠네가 서번트 라이더(우시와카마루)로 현계한 것을 감지했다. 인리고 뭐고 당세에 도둑 제자놈이 현계한 이상 육도를 돌려받고 참교육하기 위해 몸의 규격을 서번트로 고친 후 칼데아로 쳐들어왔다. 자기는 우시와카마루니 차나왕 시절 기억이 없다고 치자 하는 걸 듣고 더 빡쳐서 동양의 성배에 해당되는 원망기인 요술망치로 우시와카마루를 두들겨 팬다. 우시카와를 요시츠네 시절의 몸으로 성장시키려고 한 일이었는데 뭔가 오류가 나서 영기가 삐걱이더니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로 변해버리곤 요술망치를 빼앗아 칼데아의 몇몇 서번트들을 인형처럼 만든 후 요술망치로 만든 특이점으로 가 버렸다. 호겐은 예상치 못한 사고를 일으킨 데 대한 사과로 특이점 해결을 도와주기로 한다.(*126) → 특이점으로 간 카게키요는 프랑스 같은 곳으로 가서 요술망치의 무언가를 빼앗아 다른 것에 양도하는 기능을 실험하기 위해 잔 다르크 얼터와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의 신체 성장도를 뒤바꿨다.(*127) 그 과정에서 릴리에게 줄 때 조절을 잘못해서 그냥 얼터보다 더 성장해 버리는 사고가 나거나 했다.(*128) 미니 서번트는 빼앗긴 힘이 망치에 남아있어 되돌릴 수 없지만 이 케이스는 그냥 힘을 양도했기에 호겐이 조금 손보자 원래대로 돌아왔다.(*129) → 카게키요는 자신의 몸에서 우시와카마루의 무언가를 떼어내 버리고 갔다. 그것이 왠지 미니 서번트 우시와카마루가 되어 버렸다.(*130) 호겐은 우시와카마루를 혼내고 싶지만 일단 문제부터 해결하자며 바늘만한 다우징 로드를 주었다. 그걸 우시와카마루가 잡자 카게키요가 있는 곳을 향해서 쫓아간다.(*131) → 쫓아가보니 이번에는 체이테피라미드히메지성이 있는 곳에 가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에게 요술망치를 사용해 바토리 제펜으로 만들었다. 바토리 제펜은 랜서, 캐스터, 세이버 바토리 3인방으로 분열한다. 카게키요는 망치로 힘을 주고 가기 전에 시간을 끌어 달라 부탁했다 한다. 칼데아에 관해서 잘 아는지 그냥 부탁이 아니라 힘들 거라 도발을 섞었고 그래서 바토리가 부탁을 들어줬다.(*132) → 다음에는 어린 몸과 성인의 몸이 별개로 소환된 서번트들을 잔뜩 불러서 잔 다르크 얼터에게 했던 것처럼 서로 신체나이를 바꿔 버렸다.(꼬마 길가메쉬는 위험을 감지하고 튀어버렸고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타인과 관계없이 제2재림상태에서 제3재림의 꼬맹이 상태로 변했다) 하여간 다 때려잡고 원상복구 시킨다.(*133) → 다음은 남매들을 수수께끼의 하늘 위 공간에 모아 두었다. 세이버(디오스쿠로이)는 카스트로 쪽이 요술망치로 자신을 과거로 회귀시킨다는 소원을 들어주면 일행의 발을 묶어주겠다 했고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자신이 헤이케 핏줄이라 주장(근거 없음)하며 협력했고 덤으로 아쳐(오다 노부카츠)가 따라왔다. 회귀한 디오스쿠로이들은 신령의 힘을 되찾아 날뛰더니 더 회귀한 결과 별자리가 되어 사라졌다. 그걸 본 오다 가 남매는 별 의욕 없는지 싸우는 걸 그만둔다.(*134)(*135) → 매 절마다 우시와카마루의 과거와 카게키요의 독백을 램램 수면으로 보다 어느 순간 내면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청소해주고 간다.(*136) → 다음은 미국의 마천루 같은 공간에서 아가르타 때 보다 더 거대해저 거인종에 분류될 법한 크기의 메갈로돈 버서커(헤라클레스)가 나왔다. 현 맴버로는 공략하기 난감한지라 호겐의 술법으로 작아진 후 메갈로돈의 입 속으로 들어가 처리하기로 한다.(*137) 헤라클레스 내부는 이계화되어 있었고 그 안에 보다 작은 메갈로돈이 있었다. 그 작은 메갈로돈을 쓰러뜨리자 원래대로 돌아왔다.(*138) → 사실 이 특이점은 카마쿠라로 지금까지 들른 다른 나라 같은 다섯 장소는 칼데아의 서번트들을 끌어내기 위해 카게키요가 카마쿠라의 영역에 덮어씌운 가짜였다.(*139) 이를 통해 요술망치의 묘기를 터득해 카마쿠라의 모든 침입자에게 카게키요의 특공 대상인 겐지 속성을 부여했다.(*140) 이 이벤트의 시점은 2부 5.5장 이후라 카게키요는 기억 못 하지만 칼데아 측은 헤이안쿄에서 소환된 카게키요를 알고 있었다.(*141) 그리고 카게키요는 기껏 요시츠네라는 좋은 영기를 얻었지만 자기 말을 잘 안 듣는지라 그 충성심의 근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죽이려고 지금까지의 일을 벌였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영기가 주인공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걸 보고 종복이 되면 살려주겠다 하나 거절당했다.(*142) → 호겐은 처음부터 요술망치를 되찾을 수 있었지만 자기 정체를 간지나게 밝히고 싶어서 그냥 안 하고 있었다. 이렇게 일을 크게 벌릴 생각도 없었고 그냥 우시와카마루가 칼데아에서 뭐 하고 지내나 보러 왔다가 사고가 스노우볼처럼 커져 버렸다. 카게키요에게 밀리기 시작하자 그냥 정체를 밝히고 망치를 되받은 후 카게키요에게 사용해 내면의 우시와카마루 성분더러 원래대로 돌아오라 한다. 우시와카마루는 카게키요를 뿌리치고 원래대로 돌아왔고 조금 남은 카게키요의 부분을 끝장낸다.(*143) 사랑의 전도사 아무르 짱의 성 발렌티노! ~칼데아 비터 발렌타인 2021~ 2021년 2월 10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연례행사인 발렌타인 이벤트다. 칼데아에 정체불명의 불사 괴물들이 출몰하자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가 나타나 갓 바주카라는 걸로 쓰러뜨렸다. 엑토플라즘, 또는 비터 섀도우라 불리는 이 괴물들을 처리하기 위해 발렌타인에 의해 소환되었다고 주장하며 파밍을 해서 갓 바주카의 탄환 제작에 필요한 재료(그냥 돈으로 사려면 끔찍하게 높은 QP를 요구한다)를 모아 오면 퇴치해 주겠다 한다. 그렇게 주인공과 랜서(쿠훌린), 꼬마 길가메쉬, 카렌이라는 어디서 많이 본 파티가 결성되었다.(*144)(*145) → 뭔가에 빙의되기 쉬운 우츠미 에리세에게 비터 섀도우가 빙의해서 반쯤 실체화되자 두들겨 패게 해서 힘을 빼준 후 갓 바주카로 처리했다.(*146) → 아쳐(세이 쇼나곤)이 주인공에게 발렌타인 초콜릿(설탕에 절인 금귤을 통째로 넣은 막가파 오랑제뜨)을 줄 겸 사랑의 신에게 사랑의 신을 소개시켜 줄 겸 어쌔신(카마)를 옆구리에 끼고 끌고 왔다. 사랑의 신은 누구한테 사랑에 대해 기도해야 하나 싶었는데 사랑의 신이 두 명이면 해결될 거 같아서 그랬다 한다.(*147) 카마와 시뮬레이터에서 한 판 뜨고 뭔가 애매한 관계가 된다.(*148) → 이번 발렌타인에서 일부 서번트들이 착해지거나 원한 관계를 잊은 것 처럼 행동하는 건 머리에 빵봉투를 쓴 누구가 뿌린 갓 러브라는 초콜릿을 받아 먹고 성격이 변했기 때문이다. 캐스터(메데이아)는 그걸 알아차리고 조사하다가 주인공 일행과 마주한다. 에로스의 의사 서번트 카렌을 보고 격분하다 비터 섀도우에 빙의되나 싶더니 신대의 대마녀라는 직함은 폼이 아닌지라 제어해낸다. 카렌을 몇 대 때린걸로 화풀이를 끝내고 초콜릿을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보내서 조사하라 한다.(*149) 아무튼 가져가서 분석해 보니 서번트가 먹으면 맛있는 걸 먹었을 때의 행복, 기쁨, 다행감 같은 것이 특히 강조되는 상태가 되어 마음이 편하고 충족해진 후 마력을 배출하게 만들었다. 그 마력이 비터 섀도우를 만들고 그 갓 초코를 뿌리는 빵봉투의 정체는 당연하지만 카렌이었다. 칼데아의 프로메테우스의 불을 빼돌려 생긴 공간이 관측되었고 거기가 본거지이거니 하고 찾아간다.(*150) → 본거지의 입구는 아쳐(오리온)의 아르테미스가 지키고 있었다. 오리온이 자기만 사랑하게 만들어달라 했다 한다. 세뇌로 만든 사랑도 신의 넓은 이해력으로 보면 만족스런 사랑이라 여겨진다 한다. 쓰러뜨리면 계약은 이행됬다며 얌전히 물러간다. (*151) → 칼데아에 소환된 카렌은 자신을 빙의체로 삼은 신성의 애매모호함을 이용하였다. 자기 영기를 세 조각내서 의사적인 영기 둘을 마련하고 신화상의 존재적 변동을 이용해서 각기 다른 이름을 주고 그 의사영기에 본체와 같은 존재강도를 가지게 해서 큐피트(본체), 에로스와 아무르(빵봉투 쓴 분신)라는 3명으로 분리되어 있었다. 본인은 칼데아에 접촉했고 에로스와 아무르가 몰래 만든 초콜릿 공장을 운영하고 갓 러브를 뿌렸다.(*152) 갓 러브는 칼데아를 시작으로 전 세계를 사랑만 있는 세계로 만들려 유통한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자아가 있는 한 부정적인 감정을 계속 만들어내고 그것을 갓 러브로 억누르니 강제 배출되어 비터 섀도우가 생기는 부작용이 나올 터였다. 그걸 알면서도 자신이 갓 바주카를 이용한 에프터 서비스로 처리하면 된다며 본격적으로 갓 러브를 무료로 뿌리려 한다. 내버려둘 수 없으니 일행이 힘으로 제압하자 세 카렌이 합쳐져서 제3재림의 갓 카렌이 된다.(*153) → 3단합체 갓 카렌은 마력이 대폭 증가했지만 출력은 한 명 분 그대론지라 오히려 약해진 감도 있고 해서 별 대단할 것 없이 제압된다.(*154) 그러자 갓 러브를 먹어치운다. 사랑과 함께 증폭된 부정적인 욕망도 받아들이고 무상의 사랑을 실현한 데빌 카렌이 된다.(*155) 그걸 쓰러뜨리자 이번에는 자기 속에서 생겨난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순수함과 순수함이 되어 참된 무한의 사랑을 실현했다며 베이비 카렌이 된다. 그걸 엔키두로 묶고 투창 게이 볼그를 날려 완전히 제압한다.(*156) 완전 패배하고도 카렌은 영기가 회복되는 대로 또 무상의 사랑을 배포하려 하나 의사영기의 몸을 빌어 진짜 신령 에로스의 면모가 나와 카렌의 마음을 보았을 때 카렌도 딱 한 번 한 명만 바라보는 존경과 연모를 보인 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건 정말 맞는 말인지라 카렌은 지금의 자신으로선 무상의 사랑을 실현할 자격이 없다며 완전패배를 인정하고 자신을 소환한 성배와 갓 러브 해주법을 건네고 소멸한다.(*157) ...... 그렇게 퇴장한 줄 알았으나 분리 상태였던 에로스와 아무르와 도로 합체하자 현계에 충분한 마력이 생겼다며 정식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고 랜서(쿠훌린)과 꼬마 길가메쉬를 질질 끌고 가 버린다.(*158) 성배괴도 아마쿠사 시로 ~슬랩스틱 뮤지엄~ 2021년 3월 3일부터 3월 1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연례행사인 화이트데이 이벤트다.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가 칼데아에 출몰한 불화를 부르는 황금의 사과를 처리하기 위해 이것 저것 하고 있었는데 마침 성배가 드물게도 본래 성배 모양으로 구현되었으며 그것이 전시중인 미술관 형태의 특이점이 나타났다. 그 외에 영령 소환용 촉매가 될 법한 물품들이 나라별로 구별되지 않아 뒤죽박죽 가득 전시되어 있었다.(*159) 그리고 성배를 도난당하지 않기 위해 초 호화 경비를 준비했다. 기척차단이 없는 한 서번트라도 돌파하기 어려운 불가시 광선, 팔연쌍정을 녹여서 투명화시켜 만들어 서번트가 진심으로 공격해야 깨지는 유리 케이스, 마수인 소울 이터를 방범견 삼아 돌아다니는 순찰조, 매일 마술식을 새로 작성해 성배로 향하는 문들 봉쇄하는 초고강도의 마술, 성배를 지키는 3기의 서번트가 배치되었다.(*160) 마지막으로 아마쿠사 시로가 붙잡혀서 전투능력을 빼앗길 것을 각오하고 침입해 알아낸 성배의 중압이 있었다. 성배를 지키려는 자들에게 버프를 걸고 성배를 빼앗으려는 자에게 디버프를 건다.(*161) → 난공불락의 요새를 앞에 두고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는 싸우는 게 아니라 성배를 흠쳐 내기로 한다.(*162) 전투능력이 봉인되었다는 건 쌍완 영차수렴를 못 쓴다는 의미로 오른팔 악역포식, 왼팔 천혜기반은 사용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어디서 괴도 복장 영의까지 구해 와서 본격적인 도둑질을 하기로 한다.(*163) 특이점에 동행한 어쌔신(형가)는 기척차단을 이용한 동향 감시를,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은 아무 것도 모르는 의사로서 정보 캐내기를, 포리너(보이저)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동생으로 꾸미고 관광객 행세를 하기로 한다.(*164) → 하루 정찰해 보니 미술관의 관장이 인종 국가 연대에 상관없이 모든 영웅에 관련된 것에 집착한다는 것을 알아냈고 그에 따라 보이저를 천재 감정사로 꾸며서 형가의 불환비수를 미끼로 접근하기로 한다.(*165) 형가가 자기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물건이라며 비수를 넘기고 그걸 핑계로 관장과 매일 예정을 잡았다.(*166) 직후 칼데아의 기록 날조로 유명 감정사가 된 보이저가 관장과 만나 그 비수를 탐내는 연기를 했다. 그리고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의 이름으로 성배를 가져가겠다는 예고장을 보내 성배를 지키는 서번트들이 경계에 쓸데없는 힘을 쓰게 만들었다.(*167)(*168) 여기에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가 중국 정창원 소속이며 임재우(형가가 가명으로 쓴 거)가 비수를 흠쳐 이 곳으로 도주했으니 어서 비수를 내 놓으라고 닥달했다.(*169) → 관장을 속이려고 불환비수에 날조한 기록에 대해서. 비수는 진 왕조의 수도에 보관되었으나 중국의 전란 속에서 실종되었고 한참 후인 수나라 양제 시절 장안에 살던 일족이 이를 바쳤다.(근거는 위조된 목감) 하지만 이후 이 비수는 중국 역사서에서 전혀 언급이 없었는데 이는 당시 수나라와 교류하던 일본 쪽에 양제가 불길한 물건이라며 선물로 보내버려 일본의 정창원에서 관리하게 되었다.(근거는 수나라로 파견된 견수사의 수기)(*170) → 이렇게 준비한 모든 배역들이 성배 앞에 모여 서번트임을 숨기던 암시를 풀고 모두 정체를 드러냈다. 이에 관장과 고용된 서번트들이 혼란에 빠진 틈을 노려 츠나가 캐스터(셰익스피어)의 인챈트로 만든 '생명체는 못 베지만 비생명체는 베는 한 번만 휘두를 수 있는 칼'로 아마쿠사와 무지 단단한 성배 케이스를 노렸다. 인챈트의 내용 상 참격은 아마쿠사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고 케이스만 갈라 버렸다. 그 틈에 아마쿠사가 성배를 들고 도주했다.(*171) → 관장의 정체는 성배가 구현한 이름없는 미술관 관장이라는 개념이었다. 영웅들의 물건을 모아 전시하는 것으로 감상하러 온 자들이 실존하는 그것들을 보고 다음 세대의 영웅이 되기를 빌었다. 그런 그에게 있어 서번트가 지니고 있는 물건은 아직 사용되고 있으니 완결된 것이 아니라 미술관에 전시할 수 없는 물건이다. 칼데아가 서번트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 세계가 되면 다시 유물을 모아 볼까 하고 소멸한다.(*172) 아키하바라 익스플로전! ~소원의 거리와 사랑을 새긴 조각상들~ 2021년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다. 백중탑과 아마조네스를 이은 100층답파 컨텐츠다. 왠지 현대 일본의 아키하바라에 국소특이점이 생겨서 마슈 키리에라이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랜서(우츠미 에리세),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파견되었다. 사실 네로가 먼저 특이점에 가서 아키하바라에 황제특권과 로마 머니를 바탕으로 자기 컨텐츠를 풀어 점령해 버렸다.(*173) 헌데 정작 가 보니 조형왕이라는 자가 역 앞 광장에 설치된 등신대 네로 피규어를 시작으로 사랑만 있으면 모든 인형에 생명을 불어넣어 인형들이 돌아다니는 공간이 되어 버렸다.(*174) 그리고 왠지 아키하바라에 소환되어 피규어 품평에 정신없는 버서커(갈라테아)를 발견한다. 아무래도 조형왕의 정체는 피그말리온 같은지라 갈라테아는 왕과 다시 만나고자 하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칼데아 측은 특이점을 해결하기 위해 조형왕을 찾는 데 협력하기로 한다.(*175) ■ 이것저것에 대해서. → 조형왕은 진정한 사람을 품고 자기 앞에 나타난 자에게 그가 사랑하는 인형에 생명을 준다. 현 아키하바라에 있는 오타쿠들은 거의 다 이걸 노리고 있으며 일명 위시맨이라 불린다.(*176) → 도시는 조형왕이 만든 인형 중 하나인 아키바 가드가 경찰 노릇을 한다. 룰 위반에 패널티를 부과하며 반항하면 실력 행사 모드로 이행해 처형하려 한다.(*177) ■ 1차전에 대해서. 조형왕이 자리잡은 아키바 타워 회관(리모델링됨) 최상층으로 가려 하니 아키바 가드들이 가로막은 후 정식으로 위시맨이 되서 아키하바라 거리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해 레벨을 올려 오라 한다. 그냥 강행돌파 하자니 가드들의 숫자가 너무 많아서 불가능했고 마침 위시맨 카드가 단체용으로 등록된 것을 본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그러면 마스터의 서번트들도 단체에 포함되니 칼데아의 서번트를 불러와서 아키하바라 전역의 물건을 사들여 레벨을 타워에 입장 가능할 때 까지 올리자 한다. 그렇게 물건 구매(전투)라는 연례 탑 이벤트가 시작된다. 10번째 가게마다 이벤트가 열린다.(*178) → 첫 번째 이벤트는 하비샵의 조형 컨테스트였다. 버서커(갈라테아)가 처음 보는 프라모델과 익숙한 점토로 30분만에 완벽한 조형을 만들고 덤으로 사역마처럼 일시적으로 움직이게 해서 우승했다. 프라모델은 라이더(오디세우스)가, 점토로 만든 새는 우츠미 에리세가 받아갔다.(*179) → 두 번째 이벤트는 게임센터의 게임 대회였다. 3대3 배틀이라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칼데아 겜순이 아쳐(토모에 고젠)과 문 캔서(지나코)를 불러 왔다. 근데 다들 히키코모리거나 사람 많은 게임센터는 처음이라 실력을 발휘 못 했다. 그래서 지나코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할 석상신을 불러낸 후 버서커(갈라테아)가 조각하여 게임 패드 조작이 가능하게 개조해 그 안에서 플레이하기로 했고 토모에는 VR수영복으로 시야를 게임 화면으로 한정시켰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본 실력들을 발휘해 이긴다.(*180) 덧붙여 개조된 석상신은 LED 기능을 단 게 에어컨 스위치랑 혼선되서 당분간 못 쓰게 되었다.(*181) → 세 번째 이벤트는 메이드 카페의 접대 컨테스트였다. 대전 상대인 카페의 메이드에게 있어 홈그라운드라 마찬가지인지라 칼데아 쪽에서는 독특함을 내세웠다. 고양이 메이드 버서커(타마모 캣), 어둠에 다크한 메이드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 여장 미소년 컨셉의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을 준비했는데 조금 부족해서 궁극의 일본식 메이드세이버(베니엔마)를 투입하려 했으나 연령 문제로 낼 수 없었다. 그래서 선택지로 모성애의 라이더(부디카), 어딘가 S 같은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즉석에서 조각하는 버서커(갈라테아) 중 하나를 골라 투입해서 이겼다.(*182) → 네 번째 이벤트는 동인 위탁 서점의 틀딱 꼰대 오타쿠가 만족할 책을 골라 오는 것이었다. 씹덕질 좀 해본 맴버는 걸러내고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버서커(갈라테아)가 뽑혔는데 가게에서 가장 사랑이 담긴 동인지라며 구해 온 것이 그 틀딱 오타쿠가 과거 그린 작품이라 합격했다.(*183) → 다섯 번째 이벤트는 전자제품 고물상의 낡은 부품으로 예스잼 장치를 만드는 대결이었는데 칼데아 과학자들을 동원해 이긴 것 까지는 좋았는데 왠지 기계들이 폭주해서 자폭하려 들어서 뒷처리를 하게 된다.(*184) ■ 2차전에 대해서. 포인트를 다 모으고 상급 위시맨이 되어 아키바 타워에 입장하게 되는데 내부가 원본보다 더 북잡하고 미궁화되었다. 그리고 탑을 올라가거나 안쪽으로 가는 자는 마력, 생명력, 정기 등이 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칼데아의 서포트로 어떻게 보충되지만 서번트들은 그게 안 되는지라 이것 저것 빨린 서번트들을 교체해서 타워 내의 물건을 사는, 1차전과 별 다를 것 없는 진행이 된다.(*185) 한편 입장 가능해진 순간 일행보다 먼저 타워에 입장한 칼데아 서번트들이 있었다.(*186) 이런저런 이유로 칼데아 측이 조형왕을 처리하고 특이점을 정리하기 전 조형사와 만나 각자의 목적을 이루려고 길을 가로막는다. → 10층에서 만난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는 엄선한 피규어 7개에 생명을 갖게 하려고 최상층으로 가고 있었다. 칼데아 일행을 보고 자신의 소원을 빌기 위해 길을 가로막는다. 두들겨 패서 내보낸다.(*187) → 20층에서 만난 포리너(반 고흐)와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는 데이트할 겸 조형왕을 조각가로서 스카우트 하려고 최상층으로 가고 있었다. 칼데아 일행을 보고 조형사를 스카우트 하기 위해 길을 가로막는다. 두들겨 패면 패배를 인정하고 길을 비켜주면서 타워의 인형들의 조형은 버서커(갈라테아)의 제작자가 만든 게 아님을 알아차린다.(*188) → 30층에서 만난 캐스터(메데이아)는 조형왕에게 자기 등신대 네로 인형에 뭔 짓을 했는지 따질 겸 같은 조형사로서 이거 저거 하려고 탑을 오르고 있었다. 이번에는 싸울 이유가 없었지만 메데이아가 버서커(갈라테아)의 근원인 아프로디테에 무의식적으로 거부감을 느껴 한 번 싸우게 된다.(*189) → 40층에서는 아키바 네로가 나와서 여기에는 피그말리온이 없다고 선언한다. 칼데아 측은 어차피 특이점을 해결하려면 마지막 층에 가야 했기에 전투가 벌어진다. 헌데 아키바 네로는 그냥 인형에 생명을 넣은 것 뿐인데 서번트 급 전투능력을 발휘했다. 하여간 쓰러뜨리면 갈라테아에게 넌 여기 와서는 안 됬다는 말을 남기고 가 버린다.(*190) ■ 최상층에서 만난 조형왕의 정체는 또 다른 갈라테아였다. 조형왕은 피그말리온과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이번에는 자신이 피그말리온 조각상을 만들어 생명을 불어넣으려 했다. 자신의 힘만으로는 모자랐기에 아키하바라를 인형(비인간)을 사랑해도 되는 공간으로 만든 후 타워에서 정기(사랑)을 흡수했다.(*191) → 조형왕이 되기 전 이 특이점에 소환된 갈라테아는 성배를 습득한 후 그것을 조각해서 피그말리온을 만들고 싶어 했다. 그 전에 테스트 삼아 성배로 자기 자신을 조각해 봤는데 완전한 인간이 아닌 그저 자기 복제일 뿐인 실패작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성배라는 초월적 존재를 조각한 대가로 갈라테아 자신의 몸이 무너져내렸다. 소멸하기 전 갈라테아는 자신이 조형물임을 살려 성배로 만든 자신의 머리를 떼어내고 본래 자기 머리를 다는 것으로 무너지는 것을 막았다. 그렇게 성배의 힘을 얻은 조형왕이 되었으나 이번에는 정신이 무너져 내려갔다. 정기를 모아서 자신의 성배 몸을 피그말리온으로 바꾸기 전에 망가질 판이라 남아 있는 몸에 성배 머리를 달아 또 다른 자신을 만든다. 이것이 칼데아 일행이 만난 갈라테아로 조형왕은 아키하바라의 정기를 모아 자신을 완벽한 피그말리온으로 재탄생시킨 후 또 다른 자신과 맺어지게 하려 했다. 피그말리온과 만날 수 있다면 그게 자신이건 또 다른 자신이건 아무래도 좋았다.(*192)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이를 보고 피그말리온은 갈라테아를 인간으로 만들고 싶어서 사랑한 게 아니라 무기물인 갈라테아를 순수하게 사랑했고 이후 인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난 거리며 사랑이 먼저니 조형왕의 계획은 잘못된 것이라 한다. 칼데아 측 갈라테아는 그 말에 긍정했으나 조형왕을 막아버리면 정기 에너지가 대폭발할 상황이라 스스로를 희생하려 했으나 아키하바라 전역의 인형들에게 정기를 돌려 해소할 수 있다는 방법을 알아내서 어떻게든 해결한다.(*193)(*194) 패배한 조형왕은 또 다른 갈라테아의 주장에 승복했고, 두 갈라테아 모두 부서진 상태인지라 언젠가 칼데아에 소환될 것을 기대하며 소멸했다.(*195) ■ 등신대 네로 인형에 생명을 넣은 일명 아키바 네로는 평범하게 노래하며 1인칭이 짐쨩이다.(*196) 이 네로가 만들어지기 전 오리지널 네로가 뿌린 자기 컨텐츠는 퇴물 취급되어 아키바 네로에 흡수되었다.(*197) 등신대 네로 인형의 제작자는 캐스터(메데이아)이며 납품하고 보니 느닷없이 인형이 생명을 얻어버렸다.(*198) 그 정체는 우연히도 생명이 불어넣어질 적 이런 저런 인과로 일부분이 소환되어 인형에 깃들어진 아프로디테였다. 그녀에게 있어 갈라테아는 가족같은 존재이기에 아이돌 노릇을 해 줬다 한다.(*199) ■ 굳즈 구매 하러 다니는 다른 서번트들에 대해서. → 아쳐(세이 쇼나곤), 세이버(스즈카 고젠), 룰러(히미코), 세이버(이부키도지), 세이버(알테라)는 거리에서 먹방을 찍는다.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는 부끄러워서 안 따라간다 해 놓고 몰래 따라왔다가 인파에 휩쓸려갔다.(*200) → 캐스터(현장삼장)은 미소녀 모에화한 부처님 피규어를 보고 현대에 와서 숭배받기 어렵게 된 신앙이 이런 식으로라도 마음이 담긴다면 어엿한 신앙이라며 긍정한다.(*201)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라이더(알렉산더)이 집어온 어드미라블 대전략의 최신작 XI이 똥겜이라고 깐다.(*202) → 발키리들은 사랑을 배우겠다며 라노벨을 뒤진다. 각자 한 권씩 구해와서 하나만 사기로 했는데 셋 다 근본이 같은지라 결국 세 권 다 산다.(*203)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는 특촬 장난감 오홍홍 좋아요 하며 관련 상품을 뒤지고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는 관심 없는 척 하다 슬쩍 변신밸트를 찾아본다.(*204) → 아쳐(케이론)과 라이더(적토마)는 각자 특기를 살려 경마 게임을 한다.(*205) → 랜서(재규어맨)은 메달 게임 하다가 전 재산을 탕진했다.(*206) → 어쌔신(우시와카마루)는 캐스터(이리야스필)과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을 상대로 에어 하키를 하는데 분신술로 자신을 2명으로 만들고 전장에서 화살 쳐내듯 진심으로 후려쳐 살벌해졌다.(*207) → 캐스터(아나스타샤)와 어쌔신(세미라미스)는 할 일이 없어서 메이드 카페 우연히 같이 입석해 사이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를 모습을 보여준다.(*208) 세미라미스는 메이드 카페의 맛있어져라 주문을 자신에게 주술를 건다고 착각하거나 아나스타샤가 자기랑 같이 셀카 찍어 SNS에 올리는 걸 보고 초상권 침해라며 화낸다.(*209) → 랜서(브리트라)는 춤과 노래에 대해 아는 게 없는지라 뭘 보여줘도 좋아했고 다른 지방 신들의 춤과 노래를 보고 싶어한다.(*210) → 어쌔신(무측천)는 포리너(양귀비)에게 끌려다니며 돈을 지불하게 됬다.(*211) → 라이더(네모)는 정체를 숨기고 메이드 카페에 파르페 먹으러 갔다.(*212) → 캐스터(토마스 에디슨), 아쳐(니콜라 테슬라),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캐스터(찰스 배비지) 등이 일본 전자제품 거리의 옛날 부품들 굉장해~ 하고 찬양한다.(*213) →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와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2호기)는 아키바 타워 내부 중고장터에서 일본 옛날 부품 굉장해~ 라고 찬양했는데 왠지 폭발한다.(*214)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1호기)는 어쌔신(가토 단조)를 화려한 무장으로 꾸미려고 중고샵에 끌고 왔다.(*215) → 캐스터(찰스 배비지)와 세이버(프랑켄슈타인)은 버서커(갈라테아)와 서로 장비나 조형이라던가로 흥미를 품고 조사했다.(*216) → 잔 다르크 얼터는 동인 위탁 서점을 보고 창작 의욕이 생긴다며 랜서(가레스)를 보고 어시스턴스로 쓰려고 끌고 갔다.(*217) → 랜서(진양옥), 세이버(락슈미 바이), 라이더(여왕 메이브)는 전략보드게임을 하는데 불운과 불행의의 락슈미 대신 주시위를 굴려 주던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가 원초의 룬으로 락슈미의 불운을 잠궈줄 수 있다 한다. 락슈미는 불행의 여신을 자신에게서 배제하면 정체성에 문제가 생긴다며 사양한다. 메이브는 전략의 이점을 따지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막 질러댄다.(*218) → 무법자와 해적 파티인 아쳐(빌리 더 키드), 아쳐(캘러미티 제인),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가 룰러(아르토리아)를 딜러 삼아 현대 카드 게임을 했다. 다들 사기 칠 생각 만만으로 했으나 바솔로뮤가 먼저 사기를 친 순간 바로 딜러에게 발각되어 참교육당한다.(*219) 빛나라! 그레일 라이브!! ~학의 아이돌 은혜갚기~ 2021년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다. 콜라보 대상은 타입문 작품이라는 틀에서 역주행해 더 좁은 범위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외전격 작품인 왈츠 인 더 문라이트 로스트룸과 콜라보했다. 언제나처럼 미소특이점이 생겼는데 정신을 고양시키는 아이돌 곡이 울려퍼지는 도쿄 상공 위 부유도시가 관측되었다.(*220) 이 특이점은 초이모셔널입자 아이돌리움이란 것이 있어 아이돌이 서번트를 쓰러뜨릴 정도로 엄청나게 강해진다. 그리고 F(페이버릿) I(아이돌) N(넥서스) 줄여서 FIN이라는 시민증 비슷한 것이 있으며 이것이 없는 자는 아이돌들에게 팬으로 강제모집되어 강제로 팬클럽이 되어 버린다. 하여간 이 특이점을 해결하려면 아이돌 활동을 해야 했기에 칼데아 프로덕션을 만들고 전력이 될 아이돌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먼저 어쩐지 여기서 아이돌 활동을 하던 히로인 X 얼터와 왠지 이 세계에 소환되어 있었던 캐스터(미스 크레인)을 영입했다. 그리고 옷 만들기의 스페셜인 미스 크레인이 아이돌 복장을 빙자한 영의를 찍어내기 시작했다.(*221)(*222) → 그레일라이브(아이돌 성배전쟁)이 열린다. 대놓고 성배와 관련되었으니 참가하기로 한다.(*223) 참가하기 위해선 엄선된 아이돌만 받을 수 있는 엔트리 티켓이 필요한데 없는지라 그걸 가진 아이돌에게 라이브 배틀(퍼포먼스를 겨뤄서 더 빛난 쪽이 승리)(*224)을 걸어 이겨서 양도받기로 한다.(*225) 마침 마주친 라이더(여왕 메이브)와 버서커(타마모 캣)의 듀오인 팀 인피니티 퀸(무한여)을 발견했고 라이브 배틀을 건다. 승부에서 이긴 X 얼터는 자기가 무명 아이돌인 시절 인티니티 퀸을 동경했음을 밝히고 자신과 팀을 결성해 달라 한다. 둘이 이에 응해 신 팀 AxXxS를 결성한다.(*226) → 본선 첫 번째 상대는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가 공주,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세이버(알테라), 룰러(잔 다르크)가 3기사라는 컨셉으로 로맨스 가극을 펼치는 성 마하트마 가극단(마하극)이었다.(*227) 커플링 갖고 엘레잔느니 엘레알이니 잔우시니 알우시니 싸우다 유닛이 해산될 뻔 하기도 하다가(*228) 히로인 X 얼터의 친구를 생각하는 뛰어난 작사로 이겼다.(*229) → 본선 2차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합숙하기로 한다. 공중도시라면서 일 년 내내 여름인 해변이 있고 거기서 왠지 혼노지 풍으로 타오르는(연출만) 버서커(아쳐 노부나가)의 리조트(연회장 완비)에 머물면서 이것저것 한다.(*230) 그 와중에 두 번째 대전상대인 캐스터(니토크리스)와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의 유닛 꿈에서 깨지 않는 소녀와 신경전을 하다 에너지가 충돌하여 귀신 담력시험을 재현한 유령이 해변가를 덮치거나 한다.(*231) 유령을 토벌하는 과정에서 메이브가 부상을 입었는데 이 특이점에서 아이돌 일을 하다 입은 상처는 마치 게이 볼그의 불치 저주마냥 치유가 느려지는지라 이번만 메이브가 리더 자리에서 내려오고 대타는 X 얼터가, 비어버린 인원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맡기로 한다.(*232)(*233) 무드 조작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별을 주제로 하는 레퀴엠을 부르는 꿈에서 깨지 않는 소녀에 대항하여 X 얼터가 영의의 최대 파워를 발휘해서 이긴다.(*234) → 3차전이자 결승전의 상대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어쌔신(슈텐도지), 아쳐(에우리알레) 의 3인 유닛인 비르투오소였다. 유닛 내에서 항상 싸우고 팬도 셋으로 갈라져 있으면서 아이돌 최강자에 군림하고 있다. 셋 중 승리자가 나오면 그 사람이 비르투오소의 역사를 정하기로 해 두어서 어떤 경위로 팀이 결성되었는지는 셋 다 말이 다르다.(*235) 아무튼 네로가 메이브의 부상을 치료하라고 결승일을 일주일 늦춰 주거나 했다.(*236) 하여간 대결의 결과는 X 얼터의 유도 아래 여섯 아이돌이 하나 되서 공연을 끝마치게 되었다.(*237) 누가 이기고 자시고를 따질 수 없는 공연이었지만 이런 분위기를 조성해 낸 X 얼터가 이긴 걸로 치기로 했다.(*238) ■ 결승 공연이 끝나자 또 하나의 캐스터(미스 크레인)이 성배를 들고 나와서 시간을 돌려버린다.(*239) 이 일종의 리셋은 내방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만 작동하지 않는다.(*240) 이 특이점에 와서 계약을 맺은 히로인 X 얼터는 령주를 사용해서 이전 기억을 되찾게 할 수 있었지만 칼데아에서 계약을 맺은 다른 서번트들에게는 통하지 않았다.(*241) → 이번 회차에서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스카웃하려 하는 미스 크레인을 만나 바토리가 아이돌이 되려는 것을 솔로 라이브를 하루 종일 들어주는 것으로 협상해 그만두게 한다.(*242) → 진짜 캐스터(미스 크레인), 통칭 본질체는 성배의 힘으로 아이돌이 영원히 빛나는 특이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본질체는 특이점의 유지에 전력을 쓰기에 아이돌에게 접근할 수 없었고 그 때문에 만든 것이 작중에서 만나게 되는 단말체 미스 크레인이다. 단말체는 들고 다니는 스케치북에 명령어("활동 개시 직후, 아이돌에 대한 지원충동을 부여한다" "대상이 되는 아이돌을 선정 후, 해당 아이돌에게의 영의양도충동을 부여한다" "대상 아이돌의 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을 경우, 그레일 라이브에의 도전을 재촉하는 충동을 부여한다")에 충실하게 몇 번이고 세계가 리셋되면서 아이돌을 스카웃 하는 걸 반복했다. X 얼터처럼 이 특이점에서 계약을 했기에 령주로 이전 기억을 살려낼 수는 있었으나 자신이 꼭두각시인 뿐인 걸 알고 좌절한다. 그래도 모든 게 조종당한 게 아니고 칼데아 측이 아는 미스 크레인은 단말체라며 설득해서 본질체와 싸울 준비를 한다.(*243) 리셋은 도저히 막을 수 없지만 본질체와 단말체가 동일 존재임을 이용해 수를 쓰기로 한다.(*244) 또 결승이 지나가고 본질체가 리셋하려는 순간 난입한다. 본질체가 하는 짓이 마신주나 공상수랑 관계 없이 어떤 폐도 끼친 건 아니지만 서번트들을 자기 욕망을 위해서 멋대로 쓰는 건 납득할 수 없었다. 단말체가 유감의 원리로 본질체의 성배와의 패스를 강탈한 후 소멸한다. 그 상태에서 본질체를 쓰러뜨리자 성배의 힘이 사라져 갔다.(*245) 이대로 보내면 본질체가 불쌍하다면서 그녀에게 좌에 새겨질 정도의 기억을 심어주겠다며 12인의 아이돌이 성배의 힘으로 일시적인 스테이지를 만들고 합동 공연을 펼쳤다.(*246) 하여간 미스 크레인은 이걸 보고 끝나지 않는 세계가 은혜갚기라는 생각을 접었고 기회가 되면 칼데아에 소환시켜 달라며 소멸했다.(*247) 서번트 서머캠프! ~칼데아 스릴러 나이트~ 라이트판 2021년 5월 19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다. 언제나의 작년 이벤트 복각인데 안 그래도 컨텐츠가 없으면서 복각 기간이 너무 길다는 이유로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복각 Grand 네로제 2021 ~Early Summer~ 2021년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다. 2부 6장이 상하편으로 나뉘어 오픈되자 프리퀘스트를 할 수 없어 상편에서 신규 실장된 서번트들의 강화 재료가 없어서 곤란했는데 그걸 최초의 네로제 복각(네로제는 지금까지 복각한 적이 없다)을 하고 뿌려주는 식으로 진행했다. 일부 적이나 아이템 배치 등이 달라진 걸 제외하면 그냥 복각이다.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꿈을 쫒는 소년과 꿈꾸는 소녀~ 2021년 9월 8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다. 연례 행사인 여름 이벤트인데 어른의 사정으로 여름이라기엔 너무 늦은 9월에 열렸다. ■ 매년 그랬듯 여름이 되자 미소특이점이 발견되었다. 마지막 대해적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가 죽어 해적의 시대가 쇠퇴하는 18세기의 카리브해다. 그리고 왠지 과거 유명했던 대해적들이 카리브 섬 곳곳에 일곱 개의 비보를 숨겼다는 이야기가 돌아 이를 찾으려는 해적들의 마지막 시대가 찾아왔다.(*248)(*249) 일행은 비보의 위치가 적힌 지도들을 구해 탐색하기로 한다. → 첫 번째 지도는 보통 해적들이 지도에 표시된 장소에 가도 비보를 찾을 수가 없었다 한다.(*250) 일행이 해당 장소에 가 보니 마력에 반응해서 입구가 열리는 식이라 해적들이 못 찾은 것이었다.(*251) 여하간 입구로 들어간 룰러(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공룡알을 발견했고 거기서 스테고사우르스가 깨어났다.(*252) 두 번째 지도와 같이 발견된 이 공룡은 일종의 아주 약한 성배였다.(*253) → 두 번째 지도에는 해적 특유의 문자(흔들리는 배 위에서 글을 적으면 알아보기 어렵다)가 적혀 있었고 그걸 해석해서 다음 비보의 위치를 특정했다.(*254) 도착한 곳의 동굴은 입구에 해적 문자로 힌트가 적혀 있고 곳곳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마술로 만든 거대한 바위가 굴러오는 함정이 나오고 끝에 있는 퀴즈를 힌트에 따라 맞추면 성배의 조각이 나와 스테고사우르스에게 흡수되었다. 세 번째 지도도 얻었다.(*255) → 세 번째 지도는 딱히 해석은 필요없었고 찾아가자 동굴이 반겨준다. 입구의 코마이누 퍼즐이라던가 내부 구조라던가 일본풍이다.(*256)(*257) 동물의 다리 표기 순서대로 밟아야 하는 타일 바닥과(*258) 히미코의 얼굴을 갖다대야 하는(뭔 착각을 했는지 세이 쇼나곤의 얼굴이 그려져 있었다) 퍼즐(*259)이라던가를 돌파해 네 번째 지도와 덤으로 호박 하나를 획득했다.(*260) → 네 번째 지도는 '이 지도를 있는 그대로'라는 해적 문자가 적혀 있었고 그 말에 따라 물이 그려진 곳에 물을, 땅이 그려진 곳에 모래를 뿌리자 비보의 위치가 특정되었다.(*261) 가 보니 이번에는 서번트라도 장시간 잠수 못 하는 패널티가 있는 상태에서 수몰된 통로를 지나 레버를 당기는 기믹이 있었다.(*262) → 다섯 번째 지도에는 산을 타고 올라오라 적혀 있었다.(*263) 수직으로 뻗은 절벽(*264)과 슈X 마X오에서 나오는 박스(때리면 몬스터, QP, 타고 올라갈 덩굴 중 하나가 나온다)가 있는 지역(*265) 괴조를 타고 올라가는 지역(*266)을 통과해 여하간 비보와 지도를 습득했다. → 여섯 번째는 지도 언급 없이 어느 유적에 도착한다. 유적 입구에는 해적답게 앞에 기다리고 있는 함정들을 피하지 말고 정면에서 돌파하는 게 이득이라 적혀 있었다.(*267) 환각으로 성배를 보여주는 함정(보상으로 왕관을 줌)(*268) 책장 안에 재보가 있는 척 하며 그 책장이 덮치는 도서실(겐지모노가타리2와 세이 쇼나곤이 쓴 적 없는 신작이 보상)(*269) 환각으로 자신의 인상적인 연인상을 보여주는 함정(술과 지금까지 이 함정에 빠진 자들의 뼈다귀가 보상)(*270) 밟으면 바닥이 꺼지는 함정(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가 먼저 가져가서 딱히 보상 묘사 안됨)(*271) 왜구가 남긴 것 같은 힌트가 있는 버튼으로 난이도를 선택하는 함정(보상으로 성배 조각과 다음 지도를 줌)(*272)가 나온다. → 돌아오다가 양산형 콜럼버스에게 습격당해 성배를 수납하던 스테고사우르스를 빼앗긴다.(*273) 일곱 번째 지도를 해독한 곳에 있겠지 싶어 적혀 있는 문구를 해석하니 술집 지하라는 결론이 나왔다.(*274) 그래서 마을로 가 보니 양산형 콜럼버스가 무한증식 하고 있었다.(*275) 양산형에게 명령을 내리는 리더형 콜럼버스를 쓰러뜨리는 걸로 해결했다.(*276) 남은 양산형 콜럼버스는 칼데아에서 소환된 진짜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와서 궁시렁거리며(겉으로는 콜럼버스의 권리 생명 인격을 무시한다고 화내면서 속으로는 양산형 그거 편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어디론가 끌고 간다.(*277) → 술집 지하에는 마지막 7번째 비보로 처음 구했던 스테고사우르스의 어미가 1억 5천만년 전부터 호박이 되어 지금까지 보존되어 있었다. 스테고사우르스는 그 호박덩이의 일부에서 떨어져 나왔다. 떨어져나온 조각을 다시 맞추면 하나의 성배가 되지만 이 정도 성배의 출력으로 1억 5천만이란 시간을 감당할 수 없어 그냥 사라지고 특이점도 해결되게 된다. 흑막인 크리스토퍼 군은 스테고사우르스를 어미에게 안 돌려보내고 가져가서 보존이나 증식 같은 걸 시킬 생각이었다.(*278) ■ 누가 비보에 대한 정보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수배서를 해적들에게 풀었다.(*279) ■ 이번 이벤트의 흑막은 양산형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군단을 이끄는 크리스토퍼 군(자신이 누군지 자기도 모르며 꿈을 쫓는다며 보물을 노린다. 룰러(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구한 성배 스테고사우르스를 보물이라며 빼앗으려 한다)(*280)이다. 정확히는 영령 콜럼버스인지 아닌지 조차 애매한 힘 없는 자다.(*281) → 수하로 DOMAN을 자칭하는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나온다. 전직 이성의 신의 사도니까 다들 경악하고 경계했지만 개그 시나리오에 들어오니 그냥 개그맨이 되어 나온다.(*282)(*283) 크리스토퍼 군에 의해 24시간 노동에 양산형 콜럼버스의 개발과 OS 버전 업을 위해 개처럼 부려먹혔다.(*284) 후반에 어벤저(카마)의 술식에 걸려 준비한 저주라던가가 무력화되자 당연하다는 듯 과중노동을 시킨 값이라며 크리스토퍼 군을 배신한다.(*285) 미리 크리스토퍼에게 저주를 걸어서 양산형 콜럼버스들과 용합시켜 강력한 몹(중간에 달걀을 생각해서 콜럼버스 머리가 그려진 거대 달걀이 나옴)을 소환했다.(*286) 이벤트 보스받게 별로 강하지 않아 간단히 제압되었고 도만은 카마에 의해 항아리에 봉인된다.(*287) → 양산형 콜럼버스들은 로켓처럼 날아다니기도 하고 자폭도 한다.(*288) →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어린 시절 친구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작중에서 서로 마주친 게 엄밀하 말하면 다빈치가 아닌 꼬마 다빈치와 경력불명의 꿈을 쫓아가는 소년이라는 개념의 결정인 크리스토퍼 군이라 본인들도 확신하지 못 한다.(*289)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자기에겐 어릴 적 기억은 없지만 뭔 짓을 하건 꿈을 쫓는 자에겐 자신이 될 자격이 있다고 얼버무린다.(*290) ■ 메인 시나리오의 등장인물에 관해서 → 아쳐(엔 보니 메리 리드)가 두 번째 비보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비적과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내 놓으라 한다.(*291) → 라이더(이슈타르)와 아쳐(캘러미티 제인)이 세 번째 비보를 두고 주인공 일행과 경쟁한다.(*292)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가 비보가 있는 모습을 그리고 싶다며 네 번째 비보 앞을 가로막았다.(*293) → 랜서(브리트라)가 보물찾기에 시련을 넣어준다며 다섯 번째 비보로 가는 길에 이것 저것 설치했으며 정상에서 싸움을 건다.(*294) → 여섯 번째 비보를 습득하자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가 강탈하러 온다.(*295) ■ 번외편, 또는 잠깐 나오는 등장인물에 대해서.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와 버서커(나이팅게일)은 여름 특유의 열 띈 얼굴로 사람들이 보물찾기를 즐기는 것을 보고 풍토평이라 생각해 조사한다.(*296) 그렇게 조사하면서 자기들끼리 병에 걸린 거 아니냐며 삽질을 거듭하다가 세이버(이아손)이 그 꼴을 보고 와서 그건 모험심이라 알려주고 아스클레피오스를 보물 탐사에 끌고 가려 한다. 그걸 본 나이팅게일은 이아손이 감염원이라 여기고 쓱싹 하려 한다.(*297) → 괴도 영기의 라이더(카밀라)와 괴도 영의의 룰러(아마쿠사 시로)가 보물 찾기로 경쟁한다.(*298) → 랜서(진양옥), 캐스터(현장삼장), 어쌔신(무측천)이 보물을 수색한다.(*299) → 랜서(우미인)이 자기 방에 있던 보물 지도를 보고 어쌔신(연청)을 고용해 가서 땅을 파 보니 버서커(항우)가 우미인에게 흥분과 고양감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자기 자신을 파묻어 두었었다.(*300) → 랜서(카이니스)는 여름 칼데아의 수영복 영기 놀음에 관심 없음을 넘어 포세이돈의 바다와 엮이기 싫다며 욕을 박았으나 수영복 영기 원초의 룬을 뿌리고 다니는 어쌔신(스카사하)와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에게 당해 라이더 수영복 영기를 얻어 버렸다. 마침 미소특이점에 가게 되어 임시 보안요원을 구하던 고르돌프 무지크에게 고용되어 따라왔다. 정작 수영복 영기를 입어 보니 나쁘지 않다 한다.(*301) → 세이버(이부키도지)가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를 갖고 논다.(*302) → 수영복 영기가 된 랜서(이바라키도지)는 왠지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에게 싸움을 거는 건지 관심을 구걸하는 건지 모를 행동을 보이며 츠나는 무시인지 배려인지 모를 태도로 일관한다.(*303) → 아쳐(세이 쇼나곤)은 서번트 유니버스의 자신인 스페이스나곤에게 수영복 영의를 받았다. 꿈에서 나타난 스페이스나곤은 적중률 98%의 스페이스 점을 쳐 보니 지구에서 엄청난 사태가 일어난다고 나왔다며 지구의 쇼나곤에게 비비드 보드, 이모코어 해머를 주고 영기변환 해 줄테니 막으라 한다.(*304) 이러저러해서 위기를 막는 데 성공했지만 사실 스페이스 점은 미래를 예지하는 게 아니라 점으로 나온 결과에 인과율이 이끌려져 98%의 확률로 실제 현실로 만든다는 불법 기술이었다. 즉 스페이스나곤에게 골탕먹은 셈이 된다.(*305) → 포리너(반 고흐)가 자기 부르는 줄 알고 잠깐 나온다.(*306) ■ 성배 공룡을 일곱 비보로 나눠 숨긴 일본의 지식을 지닌 자의 정체는 나오지 않는다. 한편 이벤트 본편에서 '해적 C'라는 캐릭터가 꾸준히 일행 앞에 나타나는데 카리브 해역을 자기 것이라 하며 부처님을 언급하고 마지막 동굴의 싸움에서 어느 놈이 움직이는 걸 보고 살아있어서 다행이라 했다. 거기에 C는 마술사의 호칭 중 하나인 영이나 마성을 불러내는 컨저러(Conjurer)인데 본인을 해적 C라 칭했다. 그걸 보고 라이더(아킬레우스)가 대충 감은 잡았지만 누군지는 안 알려준다. 아무튼 동굴에서 말한 게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라 치면 해적 C의 정체는 아베노 세이메이가 아니냐는 설이 있다.(*307) ■ 여름 이벤트의 전통인 배포 캐릭터의 보구 레벨을 올려주는 번외편은 어벤저(카마)의 이야기다. 자신의 마왕다움을 증명하겠다며 카리브 해 곳곳에 보물을 숨겨 놓는다.(*308) 물론 성공하지 못 했고 최후의 발약으로 인도 신 다운 파란 피부의 영의로 체인지해 타락시키려 하나 이것도 실패했다.(*309) 징징거리는 걸 주인공이 이미 자신이 타락했는데 카마가 눈치 못 챈 거라고 둘러대며 응석부리는 걸 받아주는 걸로 해결한다.(*310) ■ 번외편으로 구다구다 이야기가 전개된다.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가 주역이다. 아마타이국 이벤트 당시 레이드 보스였던 마가츠가미 중 폭풍의 마가츠가미는 자신을 숨긴 후 힘을 길렀다(메타 발언 적으로는 드랍하는 재료가 좋다는 이유로 마가츠가미 중 가장 먼저 토벌되었고 이것이 먼저 쓰러져 미처 처리 못 한 것으로 해되었다). 그 미소특이점이 본편이 끝난 후 발견되었다. 마가츠가미는 파워업해서 이전과는 비교 못 할 정도로 강해졌고 경우에 따라서는 세계를 침식하는 재액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311) 그 곳을 토벌하러 갔다가 기억이 돌아와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연옥이 마가츠가미를 이길 방법이 없고 본래부터 자신은 이럴 생각이었다며 자폭하려 들었으나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어벤저(오다 노부나가)의 설득을 듣고 생각을 바꿔 계속 싸워나가기로 하고 본체화 합체해 마신 세이버가 되어 마가츠가미를 박살낸다.(*312) 할로윈 라이징! ~모래먼지의 여왕과 암흑의 사도~ 2021년 10월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한동안 명맥이 끊어졌던 바토리 할로윈 시리즈가 부활했다. → 중동 3세기에 미소특이점이 발생했다. 또 할로윈 특이점이니 하고 레이시프트한다.(*313) 이벤트에서 늘 그랬듯이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홀로 떨어진 곳에 떨어졌고 거기서 라이더(바토리 에르체베트 신데렐라)를 만난다. 일단 바토리가 가야 한다는 신데렐라 체이테성으로 가려 했으나 3세기 중동에 그런 건 없었다. 그러다 만난 아쳐(제노비아)가 주인공과 바토리가 원흉이라며 덤벼든다.(*314) → 제노비아는 흑막이 엘리자베스라는 걸 들었다며 바토리를 밀어붙이나 바토리는 할로윈이 되면 분열한다는 법칙을 알리바이 삼아 일단 넘어간다. 이 특이점은 제노비아가 다스리던 3세기의 팔미라인데 왠지 체이테 신데렐라성이라는 메르헨스런 성이 있고 국토 절반은 기묘한 숲이며 남은 절반은 생전 팔미라와 영 다른 느낌의 사막이 펼쳐져 있다.(*315) → 신데렐라성으로 가기로 하는데 그걸 가로막는 사막은 특정 루트를 타야만 모래바람에 막히지 않고 높은 바위산이 가로막고 있어 바위 문으로 막힌 동굴로 가야 하고 주변에 산적이 많다 한다.(*316) 그래서 사막의 모래바람을 돌파해 가자 산적이란 알리바바 패러디인지 40명의 칼데아 서번트들이였다. 온갖 서번트가 득시글한데 산적 대장 역할인 캐스터(세헤라자드)가 무섭다고 바위문을 닫고 안 나와서 문 열게 하느라 이것저것 하게 된다. 아마노이와를 해 보고 암호+뮤지컬도 해 봤는데 그래도 안 나오자 제노비아가 설득해서 겨우 문을 연다.(*317) → 사막 다음은 공포적인 의미로 메르헨스러은 숲이다. 마수나 식인식물 같은 게 있다. 방향 감각을 잃게 하며 나무들이 굉장한 속도로 성장한다.(*318) 이번에는 백설공주 패러디인지 일곱 난장이 역할.... 이라기보다 용병 역할의 일곱 서번트가 나온다.(*319) 이 즈음에서 이 특이점이 동화 속 내용을 구현한 것임을 깨닿는다.(*320) 이 곳의 출구는 헨젤과 그레텔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랜서(헥토르)와 그렌델이 숲의 주인으로서 가로막고 있었다. 방향 감각의 상실은 보구로 숲을 쓸어버리는 것으로 해결한다. 그렇게 싸워 그렌델은 기절했고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불린 헥토르는 의욕 없이 항복 선언한 후 자기가 아는 정보를 알려준다.(*321) → 포리너(자크 드 몰레)가 또 다른 바토리를 사용해 뭔가 꾸민다.(*322)(*323) 노선 변경했다며 일곱 난쟁이 공간에 잠깐 나와서 일행을 약올리려다 뒤에서 또 다른 바토리가 불쑥 튀어나와서 그다지 해본 것 없이 후퇴한다.(*324) 하여간 체이테 신데렐라성에 도착했고 자크가 기다리고 있었다.(*325) 자크는 의외로 허망하게 쓰러지고 또 다른 바토리랑 아군 바토리가 융합해서 하나가 된다. 사실 이번 특이점의 성배는 주인공이었으며 자크는 그걸 얻기 위해 또 다른 바토리를 마련한 후 주인공을 신데렐라성으로 유인했다 한다. 이전 이벤트에서 주인공의 할로윈에 대한 기억을 빼앗은 것도 자크였다. 그러면서 주인공을 둘로 분열시키는데 거대한 괴물과 반투명한 평소 모습이 나뉘어졌다.(*326) → 숲으로 날려졌는데 그 사이에 반투명 주인공은 호박머리가 되었다. 괴물 주인공은 심연의 성모라 불린다. 몰레의 목적은 심연의 성모의 소환이었는데 그 분이 현실에 강림하기엔 존재 강도가 부족해서 꿈 비슷한 특이점이면 가능할 거아 여겼다. 그러면 결국 가짜인데 자신의 이상적인 신에게 진정으로 닿는 존재면 진짜랑 가짜를 구별할 필요가 없다 한다. 그렇게 해서 심연의 성모라는 괴물을 소환했더니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피아식별이 전혀 안 되어 몰레는 일행들이 날려진 곳으로 같이 날려졌고 항복한다. 여하간 이 특이점을 해결하려면 그 심연의 성모를 어떻게 해야 하기에 일행은 자크 드 몰레를 끌고 다시 성으로 가기로 한다. 의식이 이루어졌기에 이 특이점은 동화의 세계에서 살인귀와 마수가 활보하는 죽음의 공간이 되었다. 그 일환으로 나타난 나무괴물을 쓰러뜨린다.(*327) → 자크는 아군이 되겠다는 어필을 계속하다가 신데렐라성의 주인 자리를 두고 바토리랑 쌈박질을 하고 그 쌈박질이 아군이 되는 영업 의식이니 뭐니 한다.(*328) 다시 오두막으로 돌아가려니 숲의 방향 감각 상실 때문에 길을 잃었고 다시 모드레드가 클라렌트를 쏘자 나무가 수복되는 속도가 빨라져서 별 의미기 없었다. 대신 그 작렬을 본 오두막에 남은 5인이 찾아오는데 왠지 세뇌되어 있었고 싸움이 벌어진다. 그 와중에 왕자님을 자처하는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나타나 이 사태는 바토리의 노래로 해결해야 한다는 충고인가 뭔가를 해 준다.(*329) 아무튼 바토리의 가사는 끔찍하지만 신이 나는 노래가 숲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고 세뇌(버서커가 된 것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한다)를 푼다. 원리는 변이한 환경을 시정했니 마이너스에 마이너스를 부딪히니 또 엘리자 입자가 뭔가 한 것 같다니 한다.(*330) 하여간 다시 신데렐라 성으로 가기 위해 몰레가 길 안내를 하고 바토리가 노래를 부르고 나머지가 숲을 벌채하면서 바토리를 응원한다.(*331) → 성으로 가서 괴물로 변한 주인공의 일부인 암흑의 새끼산양과 대면한다. 지금까지 잘 먹힌 바토리의 노래는 산양에게는 안 통했다. 이는 다른 차원(장르)에서 온 존재이면서 특이점의 메르헨 요소의 영향을 받아 메르헨 외 장르에서 약화되기 때문으로 메르헨 덩어리인 바토리의 노래가 안 통한 것이다. 그래서 바토리는 메르헨과 뮤지컬을 졸업하기로 하고 마지막 졸업 콘서트로 노래를 불러 산양을 약화시킨다. 그리고 메르헨답지 않은 행동인 박치기로 산양의 본체인 가면을 부수어 특이점을 해결하고 성배를 회수한다. 다시 소환되어 만나면 콘서트에 찾아가겠다는 제노비아와 일곱 영령들이 퇴거한다.(*332) → 선택지에 따라 바토리가 박치기가 아닌 키스를 하는 게 가능한데 산양에게 첫키스를 바치자 키스란 완전한 메르한 행동이라 이야기가 강제로 성립해 진짜 심연의 성모가 강림하고 배드엔딩으로 끝난다.(*333) → 다 끝나고 칼데아로 귀환하자 몰레가 따라와서 설명 못 한걸 알려주고 퇴거한다. 왕자님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못한 건 왕자님 배역이 늙은 어쌔신(이서문)이라 바토리가 무의식적으로 거부해서였다. 퇴거하기 전 칼데아의 소환요청이 오면 이에 응하기로 한다.(*334) 이게 끝이 아니고 몰레가 자기가 좌로 돌아가면 이번 일의 기억은 못 챙겨 온다며 주인공의 뇌 안에 말을 남긴다 한다. 이번 특이점을 자신이 디자인에 관여한 건 맞지만 특이점 발생은 자신이 관여하지 않았다 한다. 다른 차원인가 우주인가 그런 곳에서 파동이 새어나와 특이점을 만들고 바토리의 육체에서 혼과 정신을 분리했다 한다. 그게 포리너랑 동류 같진 않은데 정확히 뭔지 모르겠다며 가 버린다.(*335) 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 라이트판 2021년 11월 3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다. 언제나의 복각이다. 쇼와키신계획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 사라진 놋부헤드의 수수께끼 2021년 11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다. 매년 진행되는 구다구다 이벤트다. 이벤트 제목대로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머리가 어딘가로 사라졌다. 그 통칭 놋부 해드가 있는 곳으로 관측되는 특이점이 나타났다. 왠지 이번 구다구다 특이점은 레이시프트 조건이 까다로워서 기존 구다구다 맴버 중 상당수가 못 가서 버서커(차차), 버서커(모리 나가요시), 라이더(사카모토 료마), 캐스터(미스 크레인)에게 외상으로 영의를 받아 온 어쌔신(오카다 이조), 그리고 왠지 난입해 온 란마루 X가 가게 된다.(*336) 후에 밝혀지길 이 특이점은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죽은 날이 기점이라 그 날짜 이전에 죽은 사람들밖에 레이시프트 할 수 없는 구조였다.(*337) 그렇게 레이시프트한 곳에서 처음 마주친 란마루 X는 안대가 벗겨져 오른쪽 눈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보았으니 죽이려 했으나 란마니움이 다 떨어져 쓰러진다.(*338) 그리고 치비놋부를 거느린 랜서(사카모토 료마)가 나타나 란마루를 죽이려 하고 그런 란마루가 주인공과 임시 계약해 힘을 회복하여 싸운다.(*339) 불리해지자 또 다른 료마는 검은 뭔가를 마침 마주친 버서커(차차)와 버서커(모리 나가요시)에게 뿌린다. 모리는 별 영향 없었지만 차차는 원숭이를 저주하는 어벤저로 변했다. 날뛰는 걸 때려주니 정신 차린다.(*340) 라이더(사카모토 료마)는 다른 일행들보다 시간축 적으로 먼저 도착해서 제도 특이점 때 만들었던 탐정 사무소를 다시 열었다.(*341) 이 특이점은 서력 1870년대로, 5년 전 에도 막부가 에도 성 무혈입성이 아닌 유혈입성이 벌어져 막부 인간과 사츠마, 쵸슈 요인들이 괴멸했고 이후 에도를 무대로 전쟁이 일어나 에도 막부는 괴멸했다. 이후 무사시노쿠니에 새로운 수도 사이타마를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메이지 유신이 벌어지지 않고 메이지와 다이쇼를 건너뛰고 단숨에 쇼와 시대가 된 후 쇼와 유신이란 개혁이 벌어졌다. 본래 쇼와는 1926년을 원년으로 하는 연호지만 이 특이점은 50년 정도 본래 역사보다 일찍 발전했다. 이는 마을을 움직이는 에너지에 마력을 사용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지배자는 군사복합기억 다카스기 중공이다. 근왕지사들이 반항하고 있다.(*342) → 그리고 유혈입성의 정체는 무진성배전쟁이다. 참가자는 랜서 사카모토 료마,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다케치 즈이잔, 다나카 신베에. 범인류사의 모리 란마루,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의 6인이 소환되었다. 그 중 가장 먼저 소환된 료마가 대화를 통한 무혈승부를 제시하고 수수께끼의 교섭력으로 대화의 장으로 모두를 불러왔다. 하지만 이는 료마, 다케치, 다카스기가 담합한 것으로 그 결과 에도 성 유혈입성이 일어났다.(*343) → 성배를 습득한 신사쿠는 그들에게 반대해 습득한 성배로 특이점을 지워버리려 했으나 근왕당이 소유하는 놋부 해드 때문에 성배의 수정력이 먹히지 않아서 차선책으로 쇼와 유신을 일으켜 자신이 수도 사이타마를 다스리는 형태로 성배 파워로 개변했다.(*344) → 사이타마의 중심에 있는 거대한 타워가 다카스기 중공이며 이 도시는 타워를 중심으로 모든 것이 돌아간다. 건물 전체에 마력이 흐르며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성보다 더 크다. 이를 다스리는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쇼와 유신에서 이득 본 자들에게는 영웅 취급이며 손해 본 자들에게는 제악의 화신으로 여겨진다. 그런 손해 본 자들 중에 반란분자인 쇼와 근왕당이 있고 다케치 즈이잔이 우두머리 역할이다. 그 아래에는 다시 즈이잔 아래로 들어간 어쌔신(오카다 이조)와 같은 칼잡이인 다나카 신베에, 그리고 또 한명의 사카모토 료마가 있었다. 도시에서 파괴활동이라던가 활동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상가를 습격하는 등 도적질을 해댄다. 잡병으로 킨놋부들을 부린다.(*345) → 무진성배전쟁에 가장 먼저 소환된 건 랜서(사카모토 료마)였고 범인류사의 모리 란마루를 가장 먼저 처리한 후 보구인 노부나가의 목을 강탈했다.(*346) →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분명 료마 본인이었지만 굉장히 냉혹한데 이는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쫓던 아마노자쿠라 불린 옛 신들의 후예 아마노사카가미(天逆神)가 섞인 일종의 하이 서번트 상태라 그랬다. 생전 오쿠니는 오랜 세월에 걸쳐 마를 진압하는 무녀를 낳는 봉마의 마을에 살았는데 그 마을의 실태는 각지에서 연고 없는 아이들을 납치해 봉인의 무녀로 육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쓰레기 집단이었다. 오쿠니의 친구 오하나가 마을 지하에 봉인된 아마노사카가미의 꾀임에 넘어가 납치된 아이들을 자유롭게 하는 대가로 풀어주었으나 사실 아마노사카가미는 사람의 마음 구석에 있는 자그마한 부의 감정을 증폭시켜 조종하는 악신이라 오쿠니만 빼고 마을은 괴멸했다. 나라의 높으신 분들은 이 사건을 묻으려 했고 이에 반발한 오쿠니가 잔자부로를 탈취해 여행하며 아마노사카가미를 추적하게 된다. 살아서 아마노사카가미를 봉인하는 것은 실패했고 그래서 사후 영령이 된 후 아마노사카가미를 봉인하지 못 했다는 미련과 원통함이 핵이 되어 오쿠니가 서번트로 소환되었다는 건 아마노사카가미가 이 세계에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이 되었다.(*347) 오쿠니가 다카스기와 협력관계가 된 것도 아마노사카가미를 퇴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배의 소환에 응했기 때문이다.(*348)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머리가 사라져서 여기 왔다는 말을 들은 란마루 X는 뭔가 반응하더니 자신이 왜 여기 왔는지 목적이 기억나지 않는다 한다. 직후 자신을 근왕당 소속이라 밝히는 다나카 신베에가 신형 치비놋부인 킨놋부들을 거느리고 습격해 온다. 주인공을 노린 일격을 막아낸 버서커(모리 나가요시)가 영핵에 상처를 입어 전투불능이 되어 위험해졌는데 다카스기의 아래에 있다는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도와줘서 퇴치했다. 그리고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다카스기 중공의 사장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와 만날 수 있게 해 준다.(*349) 신사쿠는 칼데아 일행과 특이점의 해제와 놋부 해드의 회수라는 공통 목표가 있으니 협력을 부탁하더니 일단 죽으라며 보구 기병대를 써서 공격한다. 이를 전부 쓰러뜨리자 실력 테스트였다 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재미있어 보이는 게 마음에 든다며 그 이유로 동맹을 맺게 된다.(*350) 사이타마는 유신 타워를 중심으로 블록이 나뉘어 있으며 블록 별로 이름을 뒤집어 쓴 마력로가 설치되어 있어서 시민에게 필요한 물자를 공급하는데 이게 근왕당의 파괴공작으로 막혀버리거나 해서 조사 겸 마력로의 보호를 해 주면 생성한 물자 일부를 칼데아 측에 공급해 주기로 한다. 블록을 통과하는 id카드를 건네준다. 그렇게 블록으로 가 보니 엄청난 물량의 킨놋부와 그런 킨놋부를 소환하는 이상한 상자를 가진 신베에가 있었다. 인해전술에 밀리는 중에 근왕당 쪽 료마를 추적하던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봉마의 결계로 상자의 기능을 막아 킨놋부의 증원을 멈추었고 신베에를 그대로 오쿠니 무대에 가둬버렸으나 신베에는 시현류로 이를 자르고 도주한다.(*351)(*352) 별동대로 움직이던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근왕당의 본부를 찾아냈다. 그 앞을 배신한 어쌔신(오카다 이조)와 랜서(사카모토 료마)가 가로막는다.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생전의 오료를 봉인했었던 하늘에서 거꾸로 솟아난 신살의 창 아메노사카호코를 사용해 라이더 료마의 오료를 자신의 것으로 한다. 오료가 이형의 신이니 국가포식자니 한다. 오료를 빼앗긴 라이더 료마는 근왕당에게 사로잡히고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오료랑 같이 칼데아 측의 본거지인 탐정사무소를 침공한다. 일행은 엄청 강해진 오료한테 일방적으로 털리다가 그 곳을 찾아온 신사쿠의 섬광탄으로 적의 눈을 가리고 신사쿠가 끌고 온 차를 타고 도주하게 된다.(*353) 근왕당의 즈이잔은 지금까지 악명을 떨친 료마는 자신들이 사로잡은 칼데아의 가짜 료마이며 진짜 료마인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그 죄를 뒤집어썼다는 성명을 발표하고는 칼데아 료마의 처형을 집행하는 것으로 다카스기 중공에 선전포고를 하겠다 선언한다.(*354) 그리고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분명 두 료마는 진짜 료마지만 직감적으로 랜서(사카모토 료마)가 뒤가 구리다는 것을 느끼곤 칼데아의 료마를 처형 전에 풀어준다. 그걸 뒤에서 지켜 본 신베에는 이조가 즈이잔을 생전에 이어 2번째로 배신했다며 죽이려 달려든다.(*355) 그렇게 제압당한 이조는 처음부터 부려먹힐 생각이 없었다며 신베에에게 생전 그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게 즈이잔이라 이야기하지만 신베에는 다케치 선생님이 죽으라고 하면 기꺼이 죽는다며 반대로 동지를 팔아먹은 이조 더러 죽으라 한다. 아무튼 즈이잔은 이조를 감옥에 가둬 놓으라 한다.(*356) 칼데아 측과 아쳐(다카스기 신사쿠)가 료마를 구하러 근왕당의 본거지로 갔는데 신사쿠는 모리와 차차에게 폭죽을 들려주고 터뜨려 발각되게 만들고 시선을 끌게 한 후 자기랑 기병대, 주인공과 오쿠니를 별동대로 삼아 잠입하기로 한다. 그리고 잠입대는 중간에 갈라서서 다카스기만 단독행동을 하기로 한다.(*357) 나머지 칼데아 잠입조는 란마루 X가 뭔가 느껴서 가 보니 신베에가 쓰던 킨놋부 소환 상자를 발견했고 그것의 정체는 오다 노부나가의 목을 담은 범인류사의 란마루의 보구였다. 이 특이점의 성배전쟁에 소환된 범인류사의 란마루를 랜서(사카모토 료마)가 쓰러뜨리고 얻었다 한다. 신베에가 쓴 킨놋부 소환은 덤으로 따라오는 기능에 불과하며 진짜 존재의미는 일본 역사의 터닝 포인트인 전국시대의 끝과 새 시대의 시작이라는 분기점의 상징이었다. 결과적으로 이 머리를 성배와 융합시키자 있을 수 없는 역사를 무수히 분기시키는 특이점 분기장치로 작동했다. 이 특이점 분기에 의해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서번트들으니 퇴거하지 않았다.(*358) 왠지 란마루 X의 란마니움이 노부나가의 목의 영향을 받아 더 강해진다던가 한다.(*359) 여차저차해서 나가요시와 차차를 제외한 전원이 한 곳에 모였고 료마의 조종을 받은 신베에가 즈이잔을 베어버렸다.(*360) 랜서(사카모토 료마)의 정체는 암살 사건을 피한 료마이며 사실 뒤에서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와 짜고 있었다. 먼저 다케치 즈이잔부터 죽이려 했으나 이는 이조가 막아냈고 칼데아의 료마를 죽이기 위해 아메노사카호코를 내질렀으나 제정신을 차린 오료가 대신 맞고 소멸한다. 그런 전멸할 것 같은 상황에서 신베에가 랜서 료마의 주박을 뿌리친다. 자신이 이조와 료마를 질투했으며 즈이잔에게 조금이지만 원망을 품은 것을 실토하고 퇴로를 막아 일행이 도망칠 때 까지 싸우다 소멸한다.(*361) 다카스기의 진짜 목적은 인간이 신을 만드는 키신계획(キ神計画)이었으며 본색을 드러내자 타워의 진짜 기능을 작동시키는데 이는 신을 만들기 위한 마력을 사이타마의 시민들에게서 짜내는 것이었다. 이를 막기 위해 여섯 블록의 마력로를 부순 후 중앙의 타워를 침공하기로 한다.(*362) 마침 칼데아 측에서 레이시프트 제한을 풀어냈고 그래서 나머지 구다구다 맴버들이 전원 레이시프트 해 와서 여섯 블록을 부수어 주었다.(*363) 마력 수급량이 줄어들자 다카스기는 시민들이 죽어버릴 정도로 마력 흡수율을 높였다.(*364) 이 시점에서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아마노사카가미에게 자아를 꽤 먹혔다. 본래 반 년 정도 깃들면 폐인이 된다며 이 정도로 오래 버틴 사람은 처음이라 한다. 아무튼 아마노사카가미는 일행을 가로막았다. 라이더 료마는 자신에게도 아메노사카호코를 보구로 가질 자격이 있다는 점을 이용해 한 방 먹는 것을 각오하고 창을 잡았다. 이렇게 되면 창의 소유권은 둘의 인내심 승부로 갈리는데 아마노사카가미는 자신이 아메노사카호코인 척 하면서 라이더 료마를 새로운 숙주로 삼으려 했으나 료마는 오료를 찌른 창 따위 필요없다며 창을 두동강냈고 그렇게 아마노사카가미는 숙주를 잃고 두 료마는 사라진다.(*365) 다카스기의 기신계획에 필요한 마력이 아슬아슬하게 완성되었다. 아마노사카가미는 다카스기와 신의 몸을 얻게 해 주는 것으로 협력을 하고 있었지만 다카스기는 막판에 또 보나마나 아마노사카가미가 자신을 배신할 거라 여겼기에 강제로 성배, 아마노사카가미, 노부나가의 목을 융합시켜 기신「아라하바키」를 완성시킨다.(*366) 다카스기의 목적은 진정한 유신을 일으키는 것으로, 절대적인 왕을 원했다. 인간은 결국 쇠퇴하기에 나라의 근간을 바꿀 수 없다고 여겼고 그렇게 도달한 결론은 인간이 아닌 영구히 존재를 유지하는 신을 왕으로 삼으려 했다. 근왕당은 성공해 봐야 윗대가리만 바뀔 뿐이라며 시시하다 한다.(*367) 그러면 인간의 의사가 없는 세상이 된다고 지적하자 본심을 드러내는데 그저 재밌으면 되는 거라 한다. 근왕당을 거부한 것은 재미가 없어서였기도 했다.(*368)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기신을 만드는 데 쓰인 마력 수집 시스템을 칼데아에서 지원 온 서번트들의 힘을 빌려 자신에게 공급되게 한 후 이것으로 극대봉인결계진을 만들어 기신의 발을 묶었다.(*369) 기신 아라하바키는 아직 성배와 노부나가의 목을 갖고 있어 조금 움직임이 억제된 정도로 끝났으나 그 움직임의 틈을 노려 란마루 X를 붙잡고 날아간 버서커(모리 나가요시)가 방어력을 무시하는 인간무골로 기신의 신체를 뜯어내고 버서커(차차)가 그 뜯겨나간 늠에서 노부나가의 목을 빼낸다. 그렇게 약해진 기신에 보구 연격을 먹였으나 기신은 견뎌냈고 다카스기도 계속 싸울 생각 만만이었다. 이 때 다카스기의 병이 발동했다. 서번트가 되어서도 다카스기는 병에 의한 병사를 떨쳐낼 수 없었고 그렇게 무력화된다.(*370) 그러자 기신이 약해져 주박이 풀린 아마노사카가미가 기신을 자신의 몸 삼아 부활했다.(*371) 창을 부러뜨린 료마는 요모츠히라사카로 보내졌다는 아마노사카가미의 말과 달리 생전의 자신이 죽은 후 오료가 스스로를 봉인한 심연으로 보내졌다. 정체를 숨기는 누군가가 아메노사카호코를 뽑은 료마는 오료를 멸할 역할이 주어졌다며 봉인된 오료를 죽일 것을 요구했지만 료마는 이를 거부했다. 그러자 누군가는 자신의 정체가 오료의 부모이며 아메노사카호코의 진짜 의미는 오료를 새로이 신으로서 하늘로 맞이하기 위한 힘이자 오료를 내쫓은 자신의 사죄의 증표라 한다. 아메노사카호코를 흡수한 오료는 봉인에서 깨어났고 탈피해 흰 이무기로 거듭난다. 둘은 서로 만나게 되어 감사하단 이야기를 하고 오료의 부모는 딸을 잘 부탁한다며 둘을 보내준다.(*372) 아무튼 엄청 강해진 료마와 오료의 용이여, 와다츠미의 벌판을 가라를 맞은 기신은 소멸했다.(*373) 아마노사카가미는 기신에서 빠져나와 지금 있는 곳에서 가장 마음이 약한 다케치 즈이잔에게 기생했으나 즈이잔은 그럴 것을 예상하고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에게 아마노사카가미를 봉인하는 술식을 자신에게 새기게 했다. 그리고 즈이잔이 3단 할복해서 아마노사카가미를 길동무 삼아 같이 죽어버린다.(*374) 사실 어쌔신(오카다 이조)가 동지들에 대해 불어버린 건 고문에 굴복한 게 아니라 동지들의 이름을 대면 그들은 살려준다고 하는 거짓말에 넘어가서 알려줬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즈이잔은 이조와 료마에게 뒤를 맡기고 소멸한다.(*375)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곧 특이점이 붕괴할 거라며 성배를 넘겨주고 칼데아 일행을 보낸다.(*376) 그간 협력했던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아직 계약은 끊어지지 않았다며 마지막으로 다카스기의 샤미센 연주에 맞추어 다카스기가 죽을 때 까지 춤을 춰 준다.(*377) 구다구다 이벤트 전통의 뒷코너에서는 또 놋부의 목이 사라졌고 사라졌어야 했을 특이점이 잔존해 있어 다시 찾아간다.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자기 목숨이 길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아마사카가미가 계획을 성공해 자신이 빙의당한다는 상황에 대비해서 자신의 사고회로를 복사한 AI를 만들어 두었다. 기신을 제압하려면 기신이 필요하니 아라하바키 2호기를 만드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자신이 칼데아에게 지지 않을 것을 상정해 만들었기에 져버린 결과 쓰러뜨려야 할 1호기가 사라진 2호기가 버그가 일어났다. 기신 2호기는 멋대로 다시 노부나가의 목을 이 특이점에 소환해 노심으로 장착하여 가동했다. 이대로 내버려 두면 특이점을 무수히 분기시키며 폭주하다가 칼데아마저 붕괴시킬 판이라 싸우게 된다. 1호기 때 처럼 2호기도 각 마력로에서 마력 백업을 받으니 마력로부터 멈춰야 하는데 AI 타카스기가 마력로를 지키는 유신 서번트를 배치해 두었다.(*378) →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생전 다카스키의 이름으로 잔뜩 빚을 진 지라 그걸 갚기 위해 유신 서번트로 나온다. 하여간 추하다.(*379) → 룰러(히미코)는 대합 통조림에 고용되었다.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너무 인형 카구라에 의존한다며 주먹다짐으로 싸우자 한다.(*380)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술로 고용되었다. 아라하바키 3호기를 끌고 온다.(*381) → 오키타 소우지 얼터 수영복 영기 사양이 연욱이랑 자기가 자매 사이라는 급조된 설정으로 나온다. 덤으로 어쌔신(이서문)도 딸려 온다.(*382) → 신선조들이 다카스키의 의뢰로 마력로를 지키게 되었는데 왠지 악의 조직 취급받는다. 왠지 개근하러 나온 라이더(메두사)랑 같이 쓰러뜨리게 된다.(*383) → 아쳐(오다 노부카츠)가 사이타마에 테마파크 놋부랜드를 건설하겠다며 치비놋부 시리즈를 포획해댄다.(*384) 마력로를 모두 제압하고 아라하바키 2호기를 부수면 타카스키 AI가 자신이 만들어진 이유는 이정표이고 본체가 자신의 혼만큼이라도 이 땅에 남기려 한 것이며 자기 본채가 유신도시를 세운 건 선생의 무언가를 남기고 싶었던 거 같다 한다.(*385) 메이킹 크리스마스 파티! 2021년 12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다. 매년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다. 올해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에게 크리스마스가 됬으니 동화 속 마법사같은 자가 되라고 헛바람을 넣었다. 이에 동의한 스카디는 지나가는 라이더(마르타)에게 원초의 룬을 사용해 올해의 산타로 만들어 버렸다.(*386) 세이버(모드레드)와 랜서(카이니스) 때문에 지친 마르타를 리프레시해준다는 명목으로 조금 어려지도록 룬을 사용했는데 정작 변한 마르타가 산타가 뭔지 잊어버렸다.(*387) 역대 산타 서번트들에게 산타가 뭐냐고 물어봐도 기괴한 답변만 돌아왔다. 대신 주방 조 서번트들이 크리스마스 하면 만찬이니 마르타의 요리 실력을 살려 크리스마스 만찬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이에 응하자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가 룬의 힘으로 칼데아 식량창고를 고유결계 비슷한 던전으로 만들어 버렸음을 이야기하며 돌아다니며 식재를 얻으라 한다.(*388) ■ 칼데아의 지하 식량창고는 어지간히 희소한 식재가 아니면 다 있고 과학과 마술의 융합으로 뭐든 싱싱하다.(*389) 지하 야채받도 있다.(*390) ■ 이 공간의 룰이나 이것저것에 대해서. → 식량창고는 안쪽으로 깊어져 엄청 넓어졌고 엄청 추워졌다.(*391) → 남들이 몬스터들과 싸울 때 산타 마르타는 요리를 한다.(*392) → 창고에 몬스터가 발생했으며 쓰러뜨리면 원초의 룬이 더욱 최적의 장소로 이끈다.(*393) 구체적으로는 고유결계와 비슷하면서 다른 영역으로 이동하며 칼데아의 관제실의 서포트가 끊기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 스카디가 고용한 네비들이 있다.(*394) 이 영역의 몬스터들은 식재료에 인공지능 비슷한 것을 부여한 몬스터 같은 것으로 쓰러뜨리면 식재료로 돌아간다.(*395) 그 중에서도 레어한 몬스터를 잡으면 레어 재료가 나온다.(*396) → 필요한 양은 레어 몬스터를 잡으면 충분하지만 자기들도 재료가 되고 싶어 하는 일반 몬스터를 마르타가 마음은 소중한 거라며 같이 가져간다.(*397) ■ 각 공간에 대해서. → 첫번째 공간의 네비는 랜서(가레스)였다.(*398) 레어 몬스터는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의 인격 비스무래한 걸 프로그래밍한 과자 골렘이었다.(*399) 이것으로 슈톨렌을 만든다.(*400) → 두 번째 공간의 네비는 랜서(브라다만테)와 어쌔신(키이치 호겐)이다.(*401) 레어 몬스터는 야채계이긴 한데 딱히 구체적인 묘사가 없다.(*402) 이것으로 샐러드를 만든다.(*403) → 세 번째 공간의 네비는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와 버서커(스파르타쿠스)다.(*404) 레어 몬스터는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 등장한 거대 황금 안면 달걀로 쓰러뜨리자 대량의 달걀을 드랍했다.(*405)이것으로 에그 베네딕트를 만든다.(*406) → 네 번째 공간은 뭔 일인지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겨울 궁전으로 이어졌고 네비도 없었다. 관리 담당인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스카디의 룬을 지워버린지라 그냥 평범한 공간이었다. 불법침입이라며 화내며 쫓겨나기 싫으면 힘을 증명하라고 스핑크스를 여러 마리 불러와서 공격했다. 전부 쓰러뜨리면 니토크리스가 뭔 일인지는 잘 몰라도 힘을 인정받았다며 우유를 찾는 일행에게 스핑크스의 젖을 짜 갈수 있도록 해 준다.(*407) 스핑크스의 젖은 농후하고 고상한 향에 목넘김까지 완벽하다 한다.(*408) 이걸로 화이트 슈트를 만든다. 세이버(베니엔마)가 70점을 준다.(*409) → 다섯 번째 공간은 룰루하와였다. 네비는 아니고 뭔가 애매한 포지션으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있다. 장소가 장소인지라 닭만 나오는데 칠면조가 필요한지라 암굴왕의 도움으로 이 공간의 왕 왕종살육칠면조(킹 보팔 터키)를 찾아내서 수급해 간다.(*410) 다 구어버린 후 마술로 구워진 상태로 보존한다.(*411) ■ 요리를 다 끝내고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혀라 하자 성배의 반응이 관측되었다. 지하 창고에서 얼음 몬스터가 발생한 것, 스카디가 만든 공간의 식재 몬스터들이 예정과 달리 공격해 온 것, 각 식재들의 보스가 스카디가 보낸 네비게이터들과 연관이 있었던 것 등 거의 모든 문제는 성배의 영향이었다.(*412) 그래서 케이크를 만들기 전에 성배부터 처리하기로 하는데 발견한 성배는 딸기맛 생크림으로 덮인 스폰지 케이크....형의 마신주였다. 이렇게 된 김에 마신주를 크리스마스 케이크 삼기로 한다. 때려잡는 걸로 성배를 확보하고 케이크도 잔뜩 습득해 모든 재료 준비가 끝나고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413) ■ 파티가 끝나고 마르타는 산타에서 라이더로 돌아왔으나 칼데아 데이터베이스에 산타 마르타의 영기가 등록되어 별개의 존재로 남게 되었다. 라이더 마르타와 산타 마르타는 앞으로 사이가 좋아질 것 같다 한다.(*414) 비영장생존권 퉁구스카 생추어리 2021년 12월 언제더라... 아무튼 그 즈음에 한 이벤트다. 본래 이는 기간 한정 이벤트로 이벤트 종료 후에도 본편의 스토리와 깊이 연관되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는 메인 시나리오 일람에서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이후 2022년 5월 25일에 헤이안쿄처럼 이벤트 전체가 메인 인터루드로 옮겨졌다. 2부 6장 브리튼에서 케르눈노스에게 당해 영기가 불완전해진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본거지인 퉁구스카로 퇴각하자 칼데아는 제7특이점에 원정가기 전 테스트를 하는 것을 겸해 그 곳으로 찾아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일행은 코얀스카야와 죽고 죽이지 않고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 항목을 참조할 것.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20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라이더 클래스일 때 마스터 세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 → 지크 진명 아스톨포 성별 남성 속성 혼돈 · 선( Chaotic Good ) 신장, 체중 게임 아포크리파.ver 160cm 대, 50kg 대 신장, 체중 소설 아포크리파.ver 164cm, 56kg 3사이즈 B71 W59 H73 성우 오오쿠보 루미 패러미터(게임, 소설 동일) 근력 D, 내구 D, 민첩 B, 마력 C, 행운 A+, 보구 C 소유한 보구 라 브라크 루나,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캣서 데 로제스틸라, 이 세상의 것이 아닌 환마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통상은 D. A는 보구의 효과),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이성증발 D, 괴력 C-, 단독행동 B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이성증발 D → D+ (스킬 퀘스트로 강화), 괴력 C-, 단독행동 B ■ 세이버 클래스일 때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불카노 칼리고란테, 분별없는 우상폭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위풍당당한 개선 EX 특기 위급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초월적인 힘 좋아하는 것 이 세상 모든 것 싫어하는 것 끈적한 눈동자로 호소하는 것, 개구리계열의 생물 이미지 컬러 로즈 핑크 천적 없음 출처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흑의 서번트 측 라이더는 아스톨포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세이버 클래스로도 실장되었다. 인물 설명 샤를마뉴 12용사 중 한 사람. 잉글랜드 왕의 아들. 아주 대놓고 오토코노코 타입 캐릭터로, 초 미형이면서 무진장 경박하다. 이성이 증발했다. 모험을 좋아하며 트러블에 말려들거나 일으킨다. 악행을 한다는 발상이 없다. 하고 싶은대로 다 하면서 최악의 사태에는 쏙 빠지는 성격. 공주스러운 머리장식을 '우정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천연 속성이기도 하다.(*2) 일반적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와 의무를 포함한 모든 걸 내던지고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시선을 받는 게 보통이지만 누구와도 허물을 만들지 않고 약삭빠름도 없고, 순진하고 어리석고 무대포고 사욕이 없어서인지 아스톨포를 미워하는 사람은 없었다.(*3) 전설의 숫자만큼 실패담도 많으나 실패와 패배를 좌절이라 생각하지 않는다.(*4) 이성이 증발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 한 일로 자신이 속한 부대가 치명적인 상황에 처하게 되어도, 그 상황 자체를 망각하거나 알고 있더라도 '그건 그렇다 치고 그를 구할 수 있었던 것을 기뻐하자' 고 생각하는 형태다.(*5) 옆에 있는 것만으로 사람을 밝게 만들며, 순수함 그 자체라 호의에 호의로 답하고 악의는 받아넘긴다. 목적이 정해지면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악을 선택하면 위험한 사람이 될 것이나 라이더의 머리에는 악을 행한다는 발상 자체가 없다. 결과적으로 무모하고 무리 있는 짓을 많이 하지만 인간적으로 믿고 의지할 수 있다.(*6) 고로 마스터가 사악한 자라면 반항하며 최악의 경우 자해해 버린다. 마침 파각선언의 힘으로 령주의 속박도 경감시키는지라 답이 없다. 반대로 선량한 마스터라면 간단히 자기 목숨을 내 줄 정도로 충실하다.(*7) 한편 이성증발은 달에 이성을 두고 왔다는 에피소드에 기반하므로 반대로 달이 가려지면 이성이 돌아온다. 광란의 사고방식이 사라지고 두려움이 돌아오나 기백과 용맹은 그대로라 영웅 다운 소질을 낸다.(*8) 본인이 다치거나 죽는 건 싫을 뿐 두려워하지 않으나 이성이 돌아오면서 자신이 약하다는 것을 인지하기에 약한 자신의 실수로 동료가 죽어버리는 것을 무서워하는 쪽에 가깝다. 그나마 생겼다는 두려움도 지크가 실패해도 책임 느낄 필요 없다 해 주자 얼렁뚱땅 해소됬다.(*9) 어째서 이런 문제아가 샤를마뉴 12기사에 뽑혔는가 하면 세이버(샤를마뉴)가 기사단 멤버를 뽑을 적 멍청한 문제아들만 뽑았다 한다.(*10) 랜서(브라다만테)에 따르면 12기사 전원 언제 뭔 짓을 저지를 지 모를 문제아만 있어서 항시 전장에 있는 긴장감이 가득했다 한다.(*11) 아무튼 공개된 멤버들은 다들 맛이 가 있다. 세이버 아스톨포 능력은 형편없지만 샤를마뉴 12기사의 일원이라는 이유로 세이버 클래스 적성을 지녔다. 이성증발은 여전하다. 이전과 비교하면 5% 더 예의바르고 5초 더 길게 이성을 유지하며 인사 각도가 5도 낮아졌고 5배의 힘으로 손을 움켜쥔다.(*12) 스스로를 최우수 세이버라고 부른다.(*13) 라이더일 때 이성증발 때문에 헛소리와 기행을 한다면 세이버가 되자 생각 자체를 포기해 버렸다. 좋아하는 건 아무 생각도 안 하는 것이고 싫어하는 건 생각하는 것이다. 주종관계도 성배도 귀찮다며 마스터가 알아서 하라 한다.(*14) 랜서(브라다만테)의 평으로는 라이더일 적과 별 다를 거 없다 한다.(*15) 세이버일 때 이성이 돌아오면 정말 고결하고 이상적인 성기사님이 된다.(*16)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아포크리파 홀로 공격해 온 버서커(스파르타쿠스)와의 싸움에 선두로 등장해,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로 발을 묶었다. 지크 관련으로 이것저것 사건을 벌이다 분노를 사 감옥에 갇히고, 전면전이 벌어지자 장기말로서 일단 참가했다. 큰 활약은 못 하나 계속 움직인다. 대마력 A의 효과인 공략본을 믿고 방심하다 허영의 공중정원의 EX 랭크 판정 마력 포격에 당할 뻔 했다. 세이버(모드레드)를 상대로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로 덤볐으나 창의 효과을 눈치첸 모드레드의 트릭키한 움직임에 당했다. 그를 구하러 지크가 왔으나 세이버에게 단칼에 베인다. 직후 지크는 지크프리트로 변신한다. 양 진영 간 전면전의 결과 흑의 진영이 회생불가의 타격을 받자 세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는 성배전쟁을 내버리고 라이더에게 최고의 절망을 줄 목적으로 령주로 지크를 죽이라 명령한다. 보구에 의한 대마력 A로 령주를 견뎌내다 두 번째 령주가 발동하기 직전 괴로워하는 라이더를 보며 마지막 희열을 느끼던 세레니케는 난입한 세이버(모드레드)의 검에 목이 날아갔다. 라이더는 용고령주가 통상 령주처럼 작용해서 지크와 재계약한다. 골렘 케테르 말후트가 날뛰자 이를 막는 싸움에 참전해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로 골렘의 발을 묶는다. 이후 룰러(잔 다르크)와 시로 코토미네의 2파전으로 전황이 흘러가자 잔느의 편에 붙었다. 캣서 데 로제스틸라를 지녔기에 최종 결전의 허영의 공중정원 공략 키워드가 되었다. 뤼미노지테 에테르넬로 버틴 끝에 캣서 데 로제스틸라의 성립조건인 달이 가려지는 상황이 완성되어 마술 내성을 확보했고,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가 박살나고 히포그리프와 자신이 다치는 것을 감수한 아스톨포의 마구잡이 돌진 공격에 11개의 포대가 파괴되었다. 그 와중 막기 위해 랜서(카르나)가 다가오자 히포그리프의 차원 도약 능력으로 계속 도망치고, 그럼에도 따라잡으러 오는 카르나를 지크프리트로 변신한 지크가 길을 막아주고 했다. 창은 박살나고 본인도 만신창이인 상태에서 상륙했다. 마침 아쳐(케이론)과 라이더(아킬레우스)는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로 승부를 겨루기로 했고, 케이론이 이를 승낙하는 대가로 랜서(카르나)의 바사비 샤크티 대책으로 아킬레우스의 방패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달라 한다. 거래가 성립되어 라이더는 승부가 난 후 아킬레우스가 넘긴 방패를 받아 갔다. 이를 들고 바사비 샤크티 앞에 당할 위기에 놓인 지크를 구해낸다. 시로 코토미네와의 결전에서는 영핵을 당하고도 집요하게 달라붙은 어쌔신(세미라미스)와 시로가 쓴 령주 때문에 발이 묶여 활약하지 못 했다. 모든 것이 끝난 후, 파브니르가 되어 대성배를 들고 세계의 뒷면으로 가 버린 지크가 여전히 마스터로서 작용하기에 현계할 수 있게 된다. 언젠가 지크와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세이버(지크프리트)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네델란드에 가 보기로 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 BD 수록 특전소설 「Side of Survivor」 에필로그로부터 몇 년 후 아직 현계하고 있던 라이더(아스톨포)가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생존자들과 만나 근황을 묻는다. (전)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를 만나기 위해 그녀가 숨은 미국으로 갔다. 정식 수속을 밟고 왔다는 것에 피오레가 놀라거나 했다.(*17) 피오레와 (전)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티르와 대화를 나누고 마지막으로 아마쿠사 시로가 어쌔신(세미라미스)의 성유물을 구하기 위해 활동했던 지역에서 아마쿠사와 인연이 있었떤 노인과 만나 그가 기억하는 아마쿠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노인이 있던 마을에서 사상이니 식량 문제니를 이유로 몇 번이고 서로 죽고 죽이는 일이 수십 년 간 반복되자 언젠가 자신이 그것을 멈추겠다며 성유물을 받아 갔다 한다.(*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첫 등장했다.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와 친구이나 그녀를 보좌하는 세이버(슈발리에 데옹)과 사이가 최악으로 안 좋아 마리가 산타 얼터에게 둘이 사이 좋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산타 얼터가 도착하기 전에 짭퉁 산타가 데옹에게 사기 치고 갔다. 뒤늦게 온 산타 얼터를 보고 야맹증이라도 있는지 짭퉁으로 착각하고 공격해 온다.(*19)(*20) 이후 오해가 풀렸는데 다른 자들에게는 의미 있는 선물을 주던 산타 얼터가 1장 오를레앙에서 일 안 한 게으름뱅이라고 매도하며 그냥 가려다 할로윈 호박 예장 하나 던져두고 간다. 다만 철 지난 이벤트 예장인지라 별로 좋은 의미 같지는 않다 평해진다.(*21) 픽업 가챠에 등록되었을 적 체험 퀘스트에서 등장한다. 어느 특이점화하는 세계에서 시로 코토미네, 꼬마 길가메쉬, 라이더(아스톨포)라는 3인으로 조촐한 아종의 성배전쟁이 벌어진다. 성배에 관심 없는 아스톨포를 내버려 두고 시로 코토미네와 꼬마 길가메쉬가 성배의 소유권을 두고 다툰다. 거기에 파견된 주인공(그랜드 오더)까지 끼어서 혼파망이 되었다. 그 와중에 방치되어 있던 성배가 멋대로 폭주해서 섀도우 서번트를 소환하고 진짜 특이점이 되려 하자 별 수 없이 힘을 합쳐 파괴한다. 왠지 캐스터(메데이아 릴리)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룰러(잔 다르크)와 매타 요소를 갖고 말다툼을 한다(*22) 1.5부 2장 아가르타에서 본편 등장을 이루었다. 보추를 좋아하는 칼데아의 코핀 담당 스탭 뫼니에르를 어떻게 꼬셨는지 세이버(슈발리에 데옹)과 같이 멋대로 따라와서 호위 역을 하게 된다.(*23) 이 장은 성적인 개념이 중요 키워드인지라 온갖 색드립을 치고 당하고 데옹이 어디서 강탈해 온 세라복으로 여장도 해 보는 등 보추력을 뽐낸다.(*24)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간 대성배를 장악하려 만든 재현체로 등장한다.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쓰러뜨리면 기억이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막 시작했을 적 기준으로 돌아와 아군이 되어 준다. 본래 적이었던 자들과 동료가 되어 IF의 전개를 보여 주고 최후의 싸움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자신을 방해하지 않으면 수육시켜 준다는 것도 거부하고 조력한 후 사건이 해결되어 소멸한다. 아스톨포의 경우 기억이 리셋되서 지크와의 일을 전혀 모르는지라 적당히 바보 짓 하다 갔다.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서번페스가 열리는 하와이에 왔지만 돈 없이 와서 취직하려 했다. 물론 그 누구도 이 바보를 받아 줄 생각이 없어서 노숙하는 니트가 되 버렸다.(*25)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사고가 나서 이번 대 산타인 룰러(케찰코아틀)의 악 속성 면모가 분리되어 멕시코에 특이점을 만들고 성배로 진정한 산타를 만드는 토너먼트가 열렸고 거기 참가하기 위해 새로운 순록을 고르던 라이더(아르토리아 산타 얼터)가 잉글랜드 왕가 혈통이겠다 썰매를 끌 히포그리프도 갖고 있겠다 해서 아스톨포를 잉글랜드 대표로 포섭했다. 재밌어 보인다며 거기에 응해 와서 1회전에서 싸우는데 아스톨포의 히포그리프 원주인인 랜서(브라다만테)가 상대인지라 그거 지적 당해 대화에 정신이 팔린 사이 케찰코아틀에게 크리스마스 살법을 당해서 탈락한다.(*26) 2019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사고를 쳐서 국소특이점을 만든다. 아스톨포가 만든 2015년 즈음 일본의 겨울과 유사한 통칭 산타 아일랜드는 어른의 사정으로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이곳으로 레이시프트 당한 후 자신이 산타가 되어야 한다거나 이미 자신이 산타라는 맹신을 갖도록 세뇌되어 서로 산타가 되려고 싸움을 벌였다.(*27)(*28) 본래 올해의 산타는 지명제로 룰러(케찰코아틀)이 버서커(나이팅게일)을 직감으로 지목했으나 나이팅게일은 산타가 되면 상처를 치료할 수 없다며 거절했다. 그래서 도로 산타 권한을 회수하려는 찰나에 세이버(아스톨포)가 끼어들어 산타 파워를 축적한 종을 들고 산타 아일랜드를 만들어 버렸다. 나이팅게일은 외관만 남고 그 기억을 잃어 자신이 산타라는 걸 자각 못 했지만 사태를 해결하러 산타 아일랜드에 가서 이것 저것을 겪은 결과 자신이 산타가 되기로 마음먹는다.(*29) 라이더(아스톨포)는 그저 나이팅게일이 산타가 되기 싫다니까 대신 할 사람을 찾아 줄 생각이었으나 산타 파워가 담겼다는 종의 정체는 성배였고 그 성배가 세이버 클래스가 되고 싶다는 아스톨포의 소원을 이루어 줘 세이버(아스톨포)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대폭주하여 산타 아일랜드 소동을 일으켰고 나중에 가면 자기가 산타가 되겠다 한다. 산타 자리를 맡기로 마음 먹은 나이팅게일이 때려눕혀 종의 소유권을 강탈하자 도로 라이더 클래스로 돌아왔다. 나이팅게일은 과정은 어쨌든 아스톨포가 사고를 치지 않았으면 자신이 산타가 될 일은 없었을 것이고, 성배의 힘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산타가 하고 싶다며 아스톨포를 다시 세이버로 영기변환 시켜주고 성배는 칼데아에 맡기고 정식으로 산타 일을 시작하기로 한다.(*30)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이성을 수집하는 병 때문에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바보가 되고 아스톨포는 이성을 찾는다. 병의 주인인 꼬마 길가메쉬를 찾아가자 재채기를 하면 아스톨포에게 모인 이성이 빠져나간다며 그렇게 해 주고 칼데아는 원상복구된다.(*31) 2부 6.5장 트라움에서는 왕도계역 소속으로 등장한다. 왕도계역은 이런 저런 이유로 랜서(돈 키호테)가 룰러(카를 대제)를 사칭했다. 아스톨포와 세이버(롤랑)이 초기 맴버면서 랜서(돈 키호테)가 카를 대제를 사칭하자는 의견에 찬성한 건 그들이 아는 세이버(샤를마뉴)라면 그 의견을 듣고 멋지다며 찬동할 거라 여겼기 때문이다.(*32) 정찰, 운반 등 소소하게 활약하다 복수계역과 결전이 벌어졌을 때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공략전에서 공격은 지크프리트가 막고 라이더(아스톨포)가 쓰러뜨리기로 한다.(*33) 굉침 궁장월의 초탄은 발뭉으로 영격했다.(*34) 자기 화살이 막힌 걸 본 타메토모는 미쳐서 자신을 제어하는 서번트들을 죽여버리고 마력을 끌어모아 굉침 궁장월 3연사를 발사했다.(*35) 이는 한 발을 발뭉으로 영격하고 검을 휘둘러 빗겨내고 마지막 한 발은 악룡의 피갑옷으로 삭감해 버텼다.(*36) 그렇게 시간을 버는 사이 라이더(아스톨포)가 접근했고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을 히포그리프의 차원 도약으로 피해 가다 한계가 와서 히포그리프가 소멸하고 자신도 영핵에 구멍이 났지만 룰러(요한나)에게 받아 온 기적으로 점시 버티며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를 내지른다. 타메토모는 다리를 통해 마력을 공급받았기에 다리가 사라지면 곧 사망이나 마찬가지였고 그렇게 특공은 성공했다. 마지막에 자신에게 목적이 없음을 안 타메토모는 무기로 불려 무기로 죽는다고 자조하며 아스톨포에게 다음에 이기겠다 하고 둘 다 소멸한다.(*37) 2024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어쩐지 랜서(돈 키호테)의 모험담을 시작으로 작가계 서번트들이 이야기를 쓰고 서번트들이 연기하면서 칼데아에 기사도가 유행해 버렸다.(*38) 그리고 매년 그랬듯 화이트데이 국소 특이점이 관측되었는데 레이시프트 적성자는 세이버(샤를마뉴)와 그 휘하 12기사 세이버(롤랑), 라이더(아스톨포), 랜서(브라다만테), 그리고 랜서(돈 키호테)와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었다.(*39) 시바로 관측한 특이점은 2000년대의 극장 건물이었다. 뭐가 어찌 될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레이시프트하는데(*40) 그 곳에는 환령으로 소환된 사비니앵 드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가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실존인물 시라노 본인이 아니라 그걸 바탕으로 한 희극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의 주역이라 자신을 소개한다. 지금 영기로는 빛이 있을 때 그림자만 보여줄 수 있다 한다. 세이버(샤를마뉴)가 적일 지도 모르니 정체를 감추자며 성배로 소환된 서번트라 둘러대고 다들 적당한 가명을 붙인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6.5장 트라움 때 처럼 캐스터 클래스의 서번트를 사칭한다.(*41) 배우나 스태프로 고용한 서번트들은 환령이고 자신들 중 싸울 수 있는 건 정체불명의 세이버 한 명 뿐이고 본 특이점을 해결하고 성배를 얻으려면 희극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연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42) 성배를 얻을 다른 방법은 없으며, 있어도 시라노는 본인이 연기 하고 싶다며 알려줄 생각이 없다. 애초에 본인 피셜로 시라노는 성배에 관심이 없고 그저 연극을 하고 싶다 한다. 관객과 스태프는 극장 주위를 배회하는 마수, 고스트, 무명 서번트 등이며 일부는 날뛰는데 폭력으로 제압하면 다시 관객이나 스태프로 돌아오는지라 순찰을 돌기로 한다. 칼데아 측 서번트들의 연기력이 형편없는 건 인지하고 있으니 관객들이 이해할 거라 한다.(*43)(*44) 다른 방법이 없어 이를 받아들인다. 시라노 본인이 그림자인 상태라 연극의 시라노 역은 대리를 세우고 그 그림자에 숨어 연기하겠다 하는데 대리로 랜서(돈 키호테)를 고른다. 크리스티앙 역이 세이버(샤를마뉴), 라그노 역이 라이더(아스톨포), 드 기슈 백작 역이 세이버(롤랑), 록산느 역에는 칼데아랑 시라노 측 어느 쪽도 아닌 현지 소환 서번트 포리너(양귀비)가 들어간다. 랜서(브라다만테)와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은 무대 뒤를 담당한다.(*45) 참고로 참가자들은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라는 희극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라서 설명을 듣는다.(*46) 배역을 본 산초가 희극 내에서 크리스티앙의 편지를 대필한다는 형태로 대역이 된 시라노 역에 서번트 시라노가 랜서(돈 키호테)의 몸을 빌려 목소리 담당으로 대역을 맡으니 기묘하다 한다.(*47) 그리고 희극의 시라노와 랜서(돈 키호테)의 성향이 허세를 고집하는 강함으로 비슷하다 한다.(*48) 그 뒤로 아스톨포의 큰 활약은 없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진명들을 밝히게 되는데 그 전에 아스톨포가 이미 자기 입으로 진명들을 까발려 버려서 놀라는 사람은 없었고 대충 넘어가는 정도의 장면이 나온다.(*49) 오딜 콜 주장3 아키타입 인셉션에서는 문 캔서 후보의 자격을 받은 자들 중 하나로 나온다. BB 두바이에게 쫓겨난 후 F 에리어로 가자 아스톨포가 이끄는 월소기사단이 일행을 공격해 온다.이들의 목적은 이왕 인류가 멸종한다면 이성을 잃고 본능으로 행동하라는 방침이다. 저축, 일, 발전을 잊고 즐기다 뒈지라 한다.(*50)(*51) 아스톨포는 문 캔서 후보 중에서도 보편적인 인공 문 캔서다. AI 마스터에 의해 통상 서번트로 소환된 후 BB 두바이의 요청을 받아들여 후천적인 문 캔서가 된 것이다.(*52) 아스톨포는 수하로 영령의 좌에서 소환한 야생인 세이버(롤랑)이 있는데 칼데아의 롤랑보다 파워업했으며 이성을 잃으라는 방침에 맞춰 절찬리 알몸 상태다.(*53)(*54) 마스터는 AI 앤서니다. 아스톨포의 제어에 골머리를 썩힌다.(*55) 주인공을 포박하라 하는데 아스톨포나 롤랑이나 죽어도 말을 들을 생각을 안 한다.(*56)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 킹 프로테아가 나타난다. 패션립처럼 칼데아의 BB가 두바이 관광에서 깜짝 보스로 내보내려고 대려왔는데 정신을 차렸을 때 특이점은 이미 문 두바이화 되어 있었다 한다. 덩치가 칼데아 식 소환 때보다 더 커져서 무지하게 강하지만 오피스 에리어 외의 문 두바이의 지형은 그녀의 무게를 못 견디는지라 해당 에리어에서 빠져나올 수 없고, 부작용으로 스킬 제어가 안 되어 마력 소모가 급격히 올라가 하루의 7할을 수면으로 보내야 한다. 지난 6일 간 보이는 AI는 죄다 짓눌렀는데 이 공간에서 AI나 서번트는 쥐포가 되어도 소멸하지 않기에 같은 일만 반복하게 되었다 한다.(*57) 킹 프로테아가 마력 부족으로 쓰러지자 잠시 물러났던 월소기사단들이 다시 습격해 왔고 일행은 일단 지난 2030년의 두바이 때 머물렀던 마리온 호텔로 향한다. 하지만 그 에리어는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점령해서 구 인류의 기계화를 선언한지라 기계화 AI들에게 잡히는 즉시 개조당할 판이었다. 2030년의 두바이 때 프론트 직원으로 위장했던 기계화 AI가 일행이 도망가는 것을 눈 감아 줘서 목숨을 건진다. 이것으로 AI들이 인간성을 유지한다는 걸 파악하게 된다.(*58) 그 뒤로는 칼데아 측이 어떻게든 C 에리어 올드 두바이에 도착한다. 처음엔 C 에리어의 시민들이 주인공네를 월소기사단으로 착각해 공격해 오는 혼란이 있긴 했지만(*59) 여차저차해서 해결하곤 올드 두바이에 근거지를 마련하면서 싸울 전력을 확보한 결과 월소기사단과 대등한 관계에서 충돌하게 된다. 아스톨포의 마스터 앤서니가 월소기사단의 과격파들에게 축출당해 죽을 뻔 한 걸 구해준 후(*60)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의 창작을 돕는 일을 맡긴다던가(*61) F에리어에서 월소가사단을 납작하게 만들며 싸우던 킹 프로테아가 그들이 자신을 호의적으로 대할 생각임을 알게 되어 아스톨포까지 합쳐 친해진다던가(*62) ,주인이 사라진 A 에리어에 바다가 생겨서 칼데아 네랑 토마스 에디슨 얼터의 엘바트론사까지 합쳐서 아스톨포와 월소기사단이 잠시 선거는 내려놓고 즐긴다던가(*63)(*64) (참고로 A 에리어에 본래 있던 문 캔서는 바다의 대천사를 자칭했다(사실 대놓고 아쳐(잔 다르크)지만 진명은 쉬쉬한다). 모종의 기적으로 지구의 10할의 바다가 되어 그 결과 인류가 하는 수 없이 멸망한다는 슬로건을 제창했는데 바다가 없는 문 두바이에서 그런 거에 관심 가질 시민이 없었고 자신이 그 머리 텅텅 월소기사단과 문 캔서 아스톨포에게 인기로 졌다는 사실을 인정 봇 한다며 자진해서 리타이어하고 퇴거했다 한다. 퇴거한 직후 A 에리어에 바다가 생겨서 이것을 바다의 대천사의 저주라 부른다 한다.(*65) ) 하는 소소한 일이 이어진다. 그러다 아스톨포가 생각을 바꾼 건지 없는 건지 서로 주장을 걸고 대표전을 벌여서 승부를 내자고 통보해 왔다. 이 쪽도 나름대로 전력을 길러 왔기에 이에 응하기로 한다.(*66) 패션립이 올드 두바이의 방어가 마음에 걸린다 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훈련을 받아 서번트가 아닌 이상에야 해볼 만한 전력이 되었음에도 조금 꺼려하던 와중 F 에리어의 약속한 장소로 출발한다.(*67) 그 예감이 맞았는지 결투 제안은 함정이었다. BB 두바이에게 새로운 문 캔서의 자리를 받은 킹 프로테아가 가짜 도전장을 내서 일행을 유인한 후 기분 나쁜 BB 코스모랑 방해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처분하려 했다. 사이즈가 평소보다 커진 걸 제외하면 프로테아의 정신은 정상이었고 그래서 더 기분 나쁘게 살의를 품곤 자기 적으로 인식되는 걸 다 납작하게 만들어 준다.(*68) 자신을 희생해 주인공을 구해준 문 캔서 아스톨포를 킹 프로테아가 삼키자 프로테아의 영기가 문 캔서로 체인지 되었다. 아스톨포는 완전 흡수된 것으로 여겨진다.(*69) 라이더 아스톨포의 능력 ■ 진명이 밝혀져도 아무 문제 없는 타입의 영령. 전투가 시작될 때 자신의 진명을 까발린다.(*70) 실력은 다른 12용사에 비해 뒤떨어진다. 강철 이상의 튼튼함을 지닌 버서커(스파르타쿠스)에게 무기로 치명상을 줄 방법이 없다. 맨손의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제압되기도 했다.(*71) 나름대로 창술에 자신이 있으며 부상당한 상태에서 평균적인 영령을 약간 상회하는 찌르는 솜씨를 보이기도 하나 격이 다른 세이버(모드레드)에게 농락당했다.(*72) ■ 부족한 능력을 여러 모험담에서 획득한 이런저런 도구로 보완한다.(*73) 생전에도 도구를 이용한 상성 배틀을 벌였는지 강적과 대치하면 가끔은 지고 가끔은 이겼다 한다.(*74) → 닿은 상대를 넘어뜨리는 마상창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 차원 규모로 마술을 타파하는 공략본 캣서 데 로제스틸라. 보구의 특성 상 달이 사라져야만 쓸 수 있으며 그 전에는 진명을 까먹은 상태로 루나 브레이크 매뉴얼이라는 호칭을 대충 붙여 썼다. 그것 만으로도 A 랭크의 대마력 정도의 효과는 낸다.(*75) → 이런 저런 효과가 있는 뿔피리 라 브라크 루나. → 환수 히포그리프의 일종인 이 세상의 것이 아닌 환마. ■ 결과적으로 따지고 보면 실력은 없고 풍부한 보구도 세이버(모드레드) 같은 실력자에게는 안 통하니 2류 서번트다. 대신 성배전쟁(아포크리파) 같이 단체전으로 간다면 지닌 보구들이 보조계로 크게 활약할 수 있기에 전략의 폭을 넓힌다는 의미로 대활약...... 해야 하나 아스톨포의 성격 상 작중에서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들이 마력을 빨려 죽을 걸 생각해 보구를 제대로 안 쓴 것 처럼 진영에 손해 될 일을 주저없이 저지르기에 미묘하다. 아니면 보구들의 조합으로 수수한 마술사 마스터를 상대라면 거의 무적이라 어쌔신 마냥 마스터 살해로 가면 성배전쟁에서의 승률이 제법 보장되나 아스톨포가 절대로 거부하는 타입의 작전이라 의미 없다.(*76) ■ 세검을 갖고 있지만 거의 쓰지 않는다. 지크한테 줘 버렸다.(*77) 본래 소환되었을 적 갖고 오는 무기는 본인만 실체화할 수 있으나, 라이더가 지크에게 준 세검은 라이더가 자신의 의지로 빌려줬고 지크가 서번트에 한없이 가까운 존재라서인지 자의로 구현화, 해제가 가능하다.(*78) 지크가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기로 잘 써 먹다가 시로 코토미네와의 결전에서 시로의 인챈트를 받은 랭크 C 취급 일본도와 격돌해서 부러진다.(*79) ■ 거인을 끌고 돌아다녔다는 전승 덕인지 괴력 스킬이 있다. 양아치들이 둘러 싸자 철제 표지판을 맨손으로 구겨버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80) 한편 아킬레우스 코스모스의 권한을 양도받아 진명개방 해서 바사비 샤크티를 받아낼 적 충격에 팔이 부러졌다.(*81) 괴력을 사용하면 데미지를 입는데 이는 본래 마수만이 쓸 수 있는 괴력 스킬을 이성증발의 영향으로 리미터 해제하는 식으로 써서 그렇다.(*82) 세이버 클래스 아스톨포의 능력 기본적으로 너무 약한지라 세이버로 뽑을 의미가 없다. 검의 기량은 라이더일 때에 비해 조금 올라갔다.(*83) ■ 클래스 스킬은 대마력이 캣서 데 로제스틸라에 의해 강화되어 랭크가 D에서 A로 상승했고(*84) 기승이 세이버가 되면서 A로 다운되어 히포그리프를 탈 수 없게 되었다.(*85) ■ 왠지 고유 스킬은 위풍당당한 개선 하나 뿐이다. 거인 칼리고란테를 끌고 다닌 일화가 스킬화했다.(*86) 대신 라이더일 적의 보구를 쓴다. 다만 이 세상의 것이 아닌 환마는 소환되면서 가져오는 것 차제를 잊어먹어서 못 쓴다.(*87) ■ 세이버 클래스가 되면서 새롭게 들고 온 보구에 대해서. → 거인 칼리고란테 에피소드에서 나온 뭐든 잡는 그물을 사복검화해 불카노 칼리고란테라는 이름으로 들고 왔다.(*88) 덧붙여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1.5부 2장 전승지저세계 아가르타 쪽 묘사에 따르면 라이더 클래스의 아스톨포는 이게 라이더 클래스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오리지널인 그물 형태조차 갖고 오지 않았다 한다. → 이 세상의 것이 아닌 환마의 성질을 자신에게 부여하여 허수적 존재가 되는 분별없는 우상폭주를 지녔다. 기본적으로 환마처럼 존재를 애매하게 해 공격을 회피하며 갈수록 점점 늘어나는 다중분신을 일으킨다. 백 명 가까이 늘어나며 평소에는 이 보구를 봉인한다.(*89) ■ 세이버(롤랑)과 대련했는데 불카노 칼리고란테를 팔에 감아 막아버린다. 근력과 전술의 차이라 한다.(*90) 이외, 아스톨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소환에 사용된 성유물은 액상이 스며든 상태로 남겨진 유리병이다.(*91) 성배에 응한 소원은 있는데 그게 무엇인지를 생각해내지 못 한다. 성배를 얻은 뒤에나 기억난다. 그렇게 애매한 상태에서 성배의 소환에 응한 건 랜서(카르나) 처럼 자신을 불러낼 정도로 곤란하다면 도와줘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이다.(*92) 이 병의 정체는 이성을 수집하는 병이다. 초승달이 떴을 때 병을 열면 아스톨포를 이성적인 서번트로 만드는 대신 그 대가로 주변의 사람들에게서 이성을 빼앗아 아스톨포에게 축적한다 정확히는 70% 정도 빼앗아 가며 30%를 남겨 준다. 버서커(키요히메)처럼 본래부터 이성이 30% 이하인 서번트에게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93) 아스톨포가 재채기를 하면 모여 있던 이상이 빠져나와 본래 주인들에게 돌아와 원상복구된다.(*94) ■ 지크와의 관계에 대해서. 어쩌다 자아를 찾아 도망치던 지크를 돌봐 줬다. 아쳐(케이론)의 도움으로 이것 저것 도와주다 탈주를 감행했다. 사실상 은인이다. → 아무튼 지크를 좋아한다. 밤에 영체화 안 하고 잠옷 입고 껴안고 자다가 잠꼬대로 다 벗는다.(*95) → 라이더는 강인한 정신을 가진 다른 영령들에 비해서 약하지만 사소한 것에 상냥함을 발휘할 수 있어, 과거 첫 싸움에서 이성증발 덕에 신경쓰지 않고 날뛴 것을 이성이 되돌아온 후 떠올려 고통스러워 했던 과거의 경험을 살려 첫 싸움이 끝나고 전투 중에 잊었던 공포가 돌아와 고통받는 지크를 돌봐주거나 한다. 보통 고결한 영웅이라면 첫 싸움 후 그걸 떠올려 구토하거나 하는 과거를 부끄러워 하겠지만 딱히 자존심이 없는 라이더는 그냥 솔직하게 말한다.(*96) 기본적으로 서번트와 마스터는 령주라는 고삐로 억누르고 이익을 위해 협력하는 관계이나 이 라이더는 충성심을 넘어 뭔가 미묘하게 다른 무언가를 갖고 있어 자신이 인정한 마스터라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삼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지크는 이를 '존재방법이 존경스럽고 눈부시다' 고 생각했다.(*97) →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로 탄생한 특수한 서번트인 캐스터(지크)와 마주하면 서로 기억은 없는데 영기가 변함 없다고 느껴진다 한다.(*98) ■ 문제의 성별에 대해서. → 라이더는 루나 브레이크 매뉴얼 때문에 스테이터스의 성별 창이 안 보인다.(낙서 투성이다) 그래서 성별을 확인 못 한 룰러(잔 다르크)는 라이더가 여자라고 믿었다가 욕실에서 알몸으로 마주치고 충격을 받았다. 그야말로 맹함이 폭발한 것으로 그 지크 조차 '보통 눈치채지 않냐 그거...' 할 정도의 파괴력이었다. (*99) → 서번트로서의 복장이 여성틱한데(미니스커트에 가터벨트다) 이는 생전 미쳐버린 세이버(롤랑)을 진정시키려고 입었던 것이다. 대성배가 '아스톨포의 전성기는 그 때겠지' 라고 정해버려서 입고 와 버렸다.(*100) → 노골적으로 지크를 좋아하는데다 성별 같은 거 전혀 신경쓰지 않기에 지크가 원한다면 그거 했을 거라 한다. 지크 쪽은 '그거는 나 이외의 생물이 하는 거' 라는 인식밖에 없었기에 여러 가지 의미로 큰 일이 날 뻔 했다.(*101) → 본래 일러스트레이터 코노에 요시츠구의 원안에서는 지금 같은 오토코토코 보추가 아니라 금발 미남 오빠였다. 그걸 타케우치 타카시가 보고 너무 평범하지 않냐고 해서 마음대로 저질러도 좋다는 사인으로 받아들이고 전승에서 나오는 화려한 걸 좋아하는 분위기꾼 기사라는 측면을 튀게 한 후 페이트 시리즈가 원래 미소녀 게임으로 출발했으니 '미소녀처런 보이지만......' 으로 낙찰되었다.(*102) ■ 지크를 제외한 인간관계에 대해서. → 룰러(잔 다르크)가 아스톨포를 여자라 착각할 적 둘의 사이는 애매했다. 룰러는 연적 취급했고(*103) 라이더는 룰러를 엄마라도 되는 듯이 잔소리 많은 사람 정도로 여겼다.(*104) 사실이 밝혀진 이후에는 오히려 라이더가 인생 선배 비슷하게 되어 버렸다. 결전으로부터 이틀 전 동안 레티샤의 인격이 표층으로 나온 걸 눈치채서 힘 내라거나 해 줬다.(*105) 빙의라던가 사랑이라던가 상관 없이 소환되서 만나면 서로 성격이나 성향은 마음에 안 들지만 경의라던가 라이벌이라던가로 인정한다.(*106) → 전 마스터 세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가 그에게 집착을 품었다. 자신의 외모를 칭찬하면 기뻐해서 여자 남자 가릴 것 없이 껴안는 취미를 갖고 있으나 세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의 칭찬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세레니케에게 묶여서 핥아졌으며 무척 싫어했다.(*107) 후에 흑의 진영이 붕괴하고 나서 모든 걸 포기한 세레니케는 령주로 지크를 죽이라고 강제하고 즐거워하다 세이버(모드레드)에게 목이 날아갔다. →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생전처럼 기계적으로 남의 말을 수행하는 걸 보고 그건 잘못됐다며 깠다. 지크프리트는 그걸 듣고 반성하여 결과적으로 자기 때문에 죽어 가는 호문쿨루스에게 자기 심장을 넘기는 것으로 살렸다. 그 호문쿨루스는 지크라는 이름을 쓰게 된다. 아무튼 라이더는 이를 계기로 지크프리트를 좋게 보게 되어 그 일은 3자의 눈으로 보면 바보들의 내부 다툼일 지 몰라도 그의 입장에서는 신념을 관철하는 행동이니 함부로 입에 담지 마라고 화내거나 한다.(*108) → 라이더는 세이버(지크프리트)의 결단에 만족하여 속 시원하다고 감상을 남겼고 그걸 듣고 열 받은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의 극형왕에 양 팔 다리가 꿰여 버서커(스파르타쿠스)가 갇혀 있는 감옥에 갇힌다. 양 쪽 다 악감정은 없는지라 전면전이 벌어져 투입될 적에 쿨하게 넘어갔다.(*109) → 아쳐(케이론)은 약하다고 미묘한 취급 받는 라이더를 상관 없이 존중해 줬고 라이더가 무심코 벌인 지크와 관련된 일에 힘을 보태주거나 했다. 후에는 라이더가 이성증발을 갖고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둔 작전을 성공시키거나 한다.(*110) 칼데아에 소환된 아스톨포는 케이론을 보면 과제를 줄까봐 날아올라서 도망치려 한다. 케이론은 줄 생각 없다 한다.(*111) → 일단 나오면 그 솔직한 발언으로 남을 상처입히는 랜서(카르나)와 마지막에 조우해서, 약속된 대사인 '넌 너무 솔직하게 말하니까 다른 사람하고 사이가 안 좋아지는 거야' 라고 충고해 줬다. → 그 어린아이 같은 마음가짐으로 대 파란을 일으킨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는 '불만 한 마디만 해 줬어도 정상적인 주종관계를 고려했을 텐데' 라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발언을 하다가 라이더에게 '너의 행동은 미숙한 사람이 영웅을 사역하면서 나는 너보다 미숙하지만 그딴 거 상관없고 내 미숙한 작전에 강제로 동의해라는 거나 마찬가지다' 라는 촌철살인의 일침을 듣고 잘못을 인정했다.(*112) → 세이버(슈발리에 데옹)과는 사이가 기묘하다. 기본적으로는 서로 까대는지라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크리스마스 이벤트일 적 산타 얼터에게 두 사람이 사이좋게 해 달라 부탁했다. 아스톨포 쪽은 성별 구분 없이 자기에게 맞는 옷이 좋은데 데옹은 옷에 휘둘린다 평하며 데옹 쪽에서는 세이버(롤랑)도 그렇고 12용사 놈들은 변태 뿐이냐고 깐다.(*113) 사실 대옹은 프랑스 기사의 시초이자 대선배로서 아스톨포를 존경하고 서번트로 소환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영향인지 스파이의 몸가짐이 아닌 아스톨포의 돌발 행동도 그러려니 하는지라 계속 둘이 붙여놓으면 어떻게든 잘 굴러간다.(*114)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주인공의 전매특허 주물럭 주물럭 당한다. 간지럽니, 소녀의 부드러운 살갗에 접촉하지 마리니, 실력 행사할 거라니 하다가 결국 포기했는지 납득하고 나약한 자신을 신뢰해 주니까 전력으로 응한다 한다.(*115) → 생전 젊은 카를이 세파르가 남긴 모노리스를 접촉할 적 같이 있었기에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뭔 일이 있었는지 대충 알아차렸으나 세이버(샤를마뉴)의 부탁을 받아 입을 다물고 있었다. 그거랑은 별개로 무조건 멋진 것을 좋아하는 세이버(샤를마뉴)랑 붙여 놓으면 바보랑 바보가 시너지되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폭탄이 된다.(*116) 샤를마뉴는 아스톨포가 세이버(롤랑) 때문에 여장하는 걸 모르는지라 복장이 그게 뭐냐며 아빠마냥 군다.(*117) 칼데아에서 서로 만나면 샤를마뉴는 아스톨포가 귀여워도 성기사라며 멋지다 한다.(*118) → 같은 샤를마뉴 12기사의 일원인 랜서(브라다만테)와 사촌 관계이며 브라다만테가 아짱이라 부른다. 기본적으로 사이는 좋으며, 칼데아와 마주한 브라다만테는 거기 소환된 아스톨포가 착한 애인데 의도치 않게 민폐를 끼치는 것이라며 사과하고 다니는데 브라다만테 쪽도 아스톨포에 밀리지 않는 바보다.(*119)(*120) → 캐스터(미스 크레인)은 아스톨포가 매끈매끈하고 푹신푹신하며 스마일 한방에 다운당한다 하며 코스프레 모임 의상을 만든다.(*121) → 세이버(롤랑)은 라이더(아스톨포)를 보면 아스폴토인데도 그 의상이 가련하다 하다가 창으로 찔린다.(*122) 아스톨포 쪽에서 보면 롤랑이 가련한 소녀가 말을 걸어오는 줄 알았는데 아스톨포라서 실망한다는 걸 듣고 부끄러워하다 알몸으로 돌아다니지 말라 한다.(*123) → 칼데아에서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와 만난 아스톨포는 트라움에서 그와 싸운 걸 기억하며, 그가 원래부터 로봇이란 걸 듣곤 대단하다 하면서 자기가 더 큰 로봇인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 아우크토리타스를 다른 세계에서 만났던가 한다.(*124) ■ 세이버 클래스일 적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지금의 자신에게 있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왕과 같다며 충성과 애정을 바치겠다 한다.(*125) → 라이더 클래스인 자신을 보면 자신의 귀여움은 클래스를 불문하고 한계돌파 중이라 한다.(*126) → 토끼 귀 장식을 달고 있어서 이와 관련된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나 캐스터(너서리 라임)과 만나면 반응한다.(*127)(*128) → 왠지 랜서(재규어맨)을 무서워한다.(*129) → 딱히 토끼같은 귀가 달려 있다고 닮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아르주나 얼터에게 동료의식을 갖고 있다. 아르주나 얼터 입장에서는 아스톨포와 엮이면 다른 서번트와의 교류가 넓어지기에 재밌다고 생각하고 있다.(*130) → 세이버(롤랑)이 세이버(아스톨포)를 보면 아스톨포가 세이버인게 묘한게 불합리하다 하며 너무 힘 넣지 말고 살라 한다.(*131) 아스톨포 쪽에서 보면 사복검을 자랑하다 꼬여 버린다.(*132) → 이 상태에서 세이버(샤를마뉴)와 만나면 자기가 세이버가 된 것을 자랑하다가 훌륭한 세이버가 되기 위한 매너 강좌를 받게 된다.(*133) → 아쳐(세이 쇼나곤)과 깊은 교류가 있는 건 아니지만 식당 등에서 두 사람이 모이면 소음공해급으로 시끄러워진다.(*134) ■ 이성증발 스킬이 인증하는 생각없는 사람 그 자체라 트러블 덩어리다. 인간을 좋아하고, '어쩌면'을 좋아한다. 영웅의 입장에서는 배경 같은, 아무 관계없이 살아 가는 자들에게 자신이 간섭하면 어떤 형태로든 무언가 바뀔 것이고 그게 재미있고 좋다는 의미다. 따라서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사람이 있다면 관계한다. 인간의 악의를 봐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 나눌 수 있다...... 라고 하면 좋지만 그 결과는 트러블이고 이로 발생한 금전적, 인적 손해는 옆에 따라다니는 사람이 책임져야 하는 지라 엉망진창이다.(*135) → 적과 흑의 진영이 제대로 대립하고 있을 적에도 투리파스 성에서 나와 사복 입고 놀러 다녔다.(*136) → 은신이라는 개념은 생각해 내지 못 하기에 정찰 겸 잠복하라 하자 그냥 도시 위에서 히포그리프를 타고 날아다녔다.(*137) → 허영의 공중정원 공략 작전에서 '나 기승 있으니까 비행기 조종할 수 있거덩? 모두한테 보여줘야징' 라는 애 같은 동기로 비행기를 조종하겠다 했다. 물론 기각되었다.(*138) → 룰러(잔 다르크)가 그나마 이성증발의 폭주를 막는 안전핀인지라 지크와 라이더가 허영의 공중정원 공략작전을 위해 먼저 파견되었을 적 다들 걱정했다. 아쳐(케이론)이 진지하게 따라가야 하나 고민했고 그 기대에 부응해서(*139) 불량배와 범죄자를 때려 눕히고 부부싸움에 개입해서 이거 저거 한 끝에 지크가 예산으로 받아 온 금액의 반을 썼다.(*140) ■ 약하지만 이름 알려진 영웅 답게 이것저것 다재다능하거나 영웅 답게 굴기도 한다. → 증거 인멸 된 피의 냄새를 맡고, 걸음을 걸으면서 느껴지는 작은 소리 차이로 지하실을 간파하는 등 후각, 청각이 매우 뛰어나다.(*141) → 전후관계를 모르는 상황에서 별 힘이 없는 라이더(아스톨포)가 바사비 샤크티 앞에 뛰어든 건 그냥 자살돌격으로 보이는 게 정상이나 지크는 라이더를 믿고 발뭉의 사용을 멈춘 후 전력으로 달렸고 아스톨포는 이에 무적의 방패로 부응했다. 이 결단에 한 발짝 늦은 랜서(카르나)는 아킬레우스 코스모스에 광창이 막힌 직후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로 대항한다는 선택지를 잃었다.(*142) → 본격적으로 서번트가 관여되어 추적하거나 하면 기사 다운 위용을 뿜는지라 일반인은 말을 거는 것 조차 주저한다. 대신 나사 빠진 건 그대로라 쫓는 거 외에 생각이 없어 추격 루트가 엉망진창이다.(*143) → 소망은 모두 소중한 것이라 여기기에 남의 소망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는다. 다만 그 방면으로 묘하게 눈치가 좋아서 세이버(모드레드)의 소망이 뭔가 착각하고 있었음을 간파하거나 한다. 이럴 경우 대놓고 반박하지는 않지만 넌지시 다시 생각해 볼 것을 유도한다.(*144) ■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의 습득 에피소드에 대해서. 본래 창의 주인 아르갈리아는 이긴 자에게 누나 안젤리카를 주기로 하고 마상시합을 열었다. 전부 이 치트 창으로 낙마시켰지만 그 중 한 명이 낙마했음에도 검을 들고 덤볐다. 검 실력은 형편없는 아르갈리아는 부득이 검으로 응전했지만 이기지 못 해 도망쳤고, 안젤리카도 도망가 버린다. 그런 혼란스러운 와중에 이 마상시합에 참가했다가 쓰던 창이 부러진 아스톨포가 버려진 황금의 창을 보고 빌린다면서 가져갔다. 이후 마상시합에서 연승한 아스톨포지만 이 창의 효과를 몰랐고 몇 번 싸운 후 세이버(롤랑)의 사촌 자매인 브라다만테에 줘 버린다. 당시 연승하던 아스톨포는 '나의 숨겨진 힘이 각성한 거다!' 고 착각하고 있었다.(*145) 한편 서번트로 소환된 랜서(브라다만테)는 생전 이걸 받았다면서 정작 창과 관련된 보구는 하나도 들고 오지 않는다.(*146) ■ 라이더(아스톨포)는 전설에서 세이버(롤랑)의 이성을 찾으러 달에 들렀다는 이야기가 있다. 중단된 게임판과 소설판의 설정이 다른데, 소설판을 따라야 할 것 같다. → 게임판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설정에서는 진짜 달에 그런 게 있어 갔다 왔다는 늬앙스로 묘사된다.(*147) → 소설판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진짜 달에 그런 게 있다기 보다는 지상에는 없는 만물이 존재한다고 일컬어지는 모 세계가 있다고 언급된다. 라이더가 소환에 응한 소원은 생전 한 번 가 본 이 공간을 다시 한 번 가 보는 것이다. 이를 꿈에서 본 두 번째 마스터 지크는 어떻게든 소원을 이루어 주고 싶어했다.(*14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인게임에서 시스템 상 성별이 없음으로 처리되며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기어이 초콜릿을 줄 수도 있고 받을 수도 있는 사양으로 나왔다. → 라이더 클래스일 때는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준다. 과자는 그럭저럭 만들지만 이성증발 때문에 초콜릿 같은거 만들면 재료 하나 빼 먹기에 세이버(지크프리트) 더러 감시해 달라 했다.(*149) → 세이버 클래스일 때는 일본에서 보름달을 떡방아질하는 토끼와 연관짓는다는 걸 듣고 뭔가 신비한 힘으로 카가미모찌의 외관과 식감을 가지면서 맛은 초콜릿인 정체불명의 것을 만들어 준다.(*150)(*151) → 라이더 클래스일 때 초콜릿을 받으면 1 1사이즈 히포그리프 인형을 준다. 버서커(블라드 3세)에게 재봉을 몇 달만에 습득해서 만든 건 좋은데 이성증발의 힘으로 처음부터 크기를 감안 안 하고 만든 것이 원인이었다. 아무튼 이걸 주고 이걸 보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방에 들어가도 된다는 허락을 맡았는데 지나가던 버서커(키요히메)가 보고 자기도 방에 들어갈 구실을 만들겠다며 인형 만들러 간다.(*152)(*153) → 세이버 클래스일 때 초콜릿을 받으면 자기가 쓰는 토끼귀의 복제를 준다.(*154)(*155)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하늘이라면 어느 방향으로든 갈 수 있으니까 나는 것이 좋다 한다.(*156) → 전설 대로 론세스바예스의 싸움에서 숫적 열세에 밀려 사를마뉴의 전사들이 전사할 때 죽었다. 치명상을 입고 고통에 시달리며 죽어가면서도 아무 후회 없고 마지막까지 유쾌했다.(*157) → 지크의 마스터로서 적성은 그럭저럭 높아 라이더가 계속 실체화하고 있어도 별 지장이 없다.(*158) 하지만 용고령주의 수가 변신 횟수인지라 통상적인 령주 사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애매한 형태가 된다.(*159) → 즐긴다는 의미로 식사를 한다. 이유를 물으면 마력보급이라 카더라.(*160) → 전설 대로 왕이 될 기회가 있었지만 '시켜주면 하지 뭐'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갔다.(*161)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에필로그에서 그렇게 방랑의 여행을 떠나 보상을 바라지 않고 구하고 싶은 걸 구하고 살고 싶을 때 까지 살게 된다.(*162) → 이유는 불명이나 남자를 죽이는 고자 킥의 그 부분이 약점이 아니라 칭한다.(*163) → 여캐 가슴에 뭔가 원한이라도 있는지 가슴만 집요하게 노린다.(*164) → 기본적으로 물건에 집착하지 않는지라 생전에도 빌려 받은(아스톨포 기준) 물건의 대부분은 다른 누군가가 원하면 그냥 빌려줬다.(*165) →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끝난 후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의 도움으로 위조 신분을 얻었다.(*166) →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에 공개된 설정화 상으로는 그런 대로 평범한 남성의 체형을 갖고 있으나 서번트로서 전투복장인 여장 형태는 허리 밑 볼륨을 키워 허리를 가늘어 보이게 하고 어깨를 장식으로 숨겨 폭을 의식하지 않게 하허나 하는 식으로 여성 체형처럼 보이게 한다.(*167) → 자기는 목줄이 매어져도 패션적으로 어울릴 거라 한다.(*168) → (자칭) 스위츠가 잘 어울리는 영령랭킹 1위다. 진짜로 해 보면 적어도 그 JK녀보다는 상위일 거라 한다.(*169) → 자기랑 캐스팔루그를 다키마쿠라로 쓰러 한다.(*170) 진짜 그렇게 자 버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아스톨포가 푹신푹신하다며 캐스팔루그의 볼을 비빈다.(*171) → 실수를 수없이 저지르고도 아슬아슬하게 세이프인 경우가 대부분인 건 높은 행운 수치 덕이라 한다.(*172) → 발키리들은 라이더(아스톨포)에게는 발할라 행을 권유하지 않는다.(*173) → 자기가 잉글랜드의 왕자라는 사실을 종종 까먹는다.(*17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54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펜텔 형제의 동생 → 시로 코토미네 진명 아킬레우스 성별 남성 신장 체중 185cm, 97kg 속성 질서ㆍ중용 ( LawfulㆍNeutral ) 성우 후루카와 마코토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A+. 마력 C. 행운 D. 보구 A+ 소유한 보구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 드로메우스 코메테스,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 아킬레우스 코스모스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C,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전투속행 A, 용맹 A+, 신성 C, 여신의 총애 B 특기 영웅에게 필요한 스킬 전부 좋아하는 것 승리와 미녀의 미소 싫어하는 것 운명 이미지 컬러 백록 천적 헥토르, 펜테실레이아 출처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적의 서번트 측 라이더는 아킬레우스이다. 인물 설명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불사신이자 대영웅인 아킬레우스. 밝고 무척 거친 사람. 영웅다운 풍모를 갖고 있으며 동시에 미장부다.(*2) 인류 최속의 영령이며 그 빠름에 비례하여 인생도 짧았다. 짧고 굵게 살기를 결정한 것이다.(*3) 적에게는 한없이 가혹하고 맹렬하지만, 적과 아군을 떠나 좋은 놈이라 인정한 사람에게는 매우 무르다.(*4) 이는 짧은 생애를 보냈기에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옆 동네의 어떤 상황이건 죽일 때는 죽이는 모 파랑 창병이(*5) 젊은 시절로 소환되면 물러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아킬레우스의 신화 속 이야기는 크게 두 가지가 전해진다. 어느 쪽이든 어머니이자 여신인 테티스는 아들이 불멸의 존재가 되기를 원했다(아버지가 인간인 펠레우스라서 어머니가 신이라도 필멸의 존재가 된다) 이를 위해 '테티스가 스틱스 강에 목욕시켜 무적의 몸을 얻었다는 이야기(이 때 발목을 잡고 담가서 발 뒤꿈치는 무적 효과가 없다)' 와 '테티스가 아들을 불에 지지다 아버지가 반대하여 타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이야기'로 분기된다. 타입문 전기의 아킬레우스는 불로 지진 쪽을 따른다. 태워진 불이 신성의 불이라 신성을 지니지 않으면 뚫을 수 없는 무적의 몸을 얻었고 아버지가 '인간으로서의 아킬레우스가 줄어들게 된다' 는 이유로 손을 써 발 뒤꿈치 만큼은 인간으로 성장했다. 달리기를 잘 해 신화대로 준족의 영웅이라 불린다. 본래 신성의 불로 지져서 인간의 피를 증발시켜 완전한 신을 만들려고 했으나 아버지가 막았다.(*6) 성배에 응한 소원은 영웅답게 행동하는 것. 어머니에게 맹세한 '영웅답게 살겠다' 를 지키기로 했다. 한편 제멋대로 수준으로 욕망이 넘치는 남자이기에 수육도 할 수 있다면 할 생각이다. 전쟁에서 이루고 싶은 소원은 아쳐(케이론)과 결착을 내는 것이다. (*7) 아버지 펠레우스 충고에 충실해서 옳고 그름에 관계 없이 바람대로 싸웠으며, 이는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변함이 없다.(*8) 생전은 물론 서번트가 되어서도 상사나 왕이라는 건 거북하며 상대 쪽에서도 자신을 거북하게 느끼는지라 그런 관계 자체를 싫어하다. 마스터가 뭐라 하건 자유라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을 시키라면 령주를 쓰라 한다. 좋아하는 것은 오로지 싸움으로 술도 여자도 돈도 싸움의 부속품으로 여긴다. 명령받는 걸 싫어한다.(*9) 라이더 클래스일 경우 전설에서 가능한 사람 좋은 부분만 따 와서 호인으로 만들어 놨지만 생전 헥토르의 시체를 마차에 매달아 끌고 다닌 에피소드는 남아 있다. 버서커 클래스로 소환되면 그런 면모를 보인다.(*10) 서번트들은 아킬레우스 하면 전설에 근거하여 흉폭한 놈이나 양아치를 떠올린다.(*11)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주역 중 하나로 선정되어 영의도 받았는데 미니 타라스크가 어깨에 타고 있다. 라이더(마르타)에게 받았다. 자기 의지가 있고 평범하게 먹거나 하지만 특별한 전투 능력이 없는 마스코트다.(*12)(*13) 왜 이리 됬는지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같은 해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그 때 왜 그렇게 되었었냐고 물을 수 있는데 여전히 안 알려준다.(*1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아포크리파 소환되었는데 그를 소환한 마스터 펜텔 형제의 동생은 홍차 마시고 시로 코토미네의 꼭두각시가 된 터리 얼굴조차 보지 못 했다. 그런 상황에서 중개인이라는 시로 코토미네의 명령을 따랐다.(*15) 초반에 정찰 임무로 보내졌는데 같은 편인 아쳐(아탈란테)를 일방적으로 마음에 들어해서 같이 활동했다. 아쳐(케이론)에게 데미지를 입은 것을 계기로 그를 숙적으로 받아들인다. 그 시점에서는 상대가 케이론이라는 사실을 몰랐다.(*16) 이후 벌어진 전면전에서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를 끌고 참전했다. 전차는 골렘에 발이 묶이고 아쳐(케이론)에 의해 숲으로 유도되서 쓰지 못하게 된다. 아쳐(케이론)과 마주하고 대적하여, 아쳐가 자신의 무슬 스승이라 기술을 다 파악당해 격투전으로 압도당했다. 변칙적으로 싸우기 시작하자 대등하게 싸웠다. 이후 허영의 공중정원이 대성배를 뽑아내자 정원에 올라 탔다. 대성배를 탈취하러 정원으로 왔다가 지명도 보정이 끊겨서 능력이 급감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쓰러지기 직전에 선혈의 전승으로 폭주한다. 룰러(잔 다르크)의 명령으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단체로 막을 때는 탱커 역할을 했다. 적의 진영 마스터들의 령주를 수거한 시로 코토미네에게 항의하나 랜서(카르나)가 막아섰고, 전쟁의 양상이 룰러(잔 다르크)와 시로 코토미네의 2파전으로 흘러갔다. 라이더는 시로 코토미네가 가진 소망과 그의 모순,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겠다는 결심에 납득하여 시로의 편에 섰다. 머리 속에서 케이론과 이런 저런 형태로 가상 전투를 그리며 준비하다가 최종결전의 날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로 비행기 다수를 발판으로 삼은 아쳐(케이론)와 결전에 임한다. 초음속의 전차로 케이론을 압도하나, 모든 계산을 끝낸 케이론의 미래시나 다름없는 화살에 세 마리의 전차마 중 유일하게 불사 능력이 없는 페다소스가 당해 소멸했고, 전차를 계속 타면 당할 거란 예감을 느껴 전차에서 내려 케이론과 대치한다. 이후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를 시전하여 아쳐(케이론)과 주먹 다짐으로 승부를 본다. 이 결투를 승낙하는 조건으로 랜서(카르나)의 바사비 샤크티 대책을 강구하던 케이론은 아킬레우스의 방패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라이더(아스톨포)에게 양도해 달라 한다. 거래가 성립되어 둘은 주먹다짐으로 승부를 본다.(*17) 결국 아쳐는 영핵을 관통당해 패배했으나 아킬레우스가 승리를 확신하고 보구를 해제하자 소멸하기 전 최후의 수단으로 노딜레이 일격필중의 천갈일사를 쏴 라이더의 발꿈치에 명중시킨다. 이것으로 라이더는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와 민첩의 7할을 일었다. 아쳐는 소멸하고, 아스톨포한테 방패를 넘겨 준 라이더는 무적의 힘을 잃어도 충분히 전력이 되기에 무엇을 할 까 고민하다 신벌의 멧돼지로 폭주하는 아쳐(아탈란테)를 보고 아쳐가 지닌 이상성을 알고도 눈 돌린 자신의 책임이라 받아들였다. 몸을 사리지 않은 혈전 끝에 동귀어진의 찌르기로 아쳐를 정신 차리게 만들고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다 같이 소멸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등장한다. 스토리에서의 등장은 불명이다. 라이더(알렉산더)의 친밀도 인연 퀘스트는 일리아드 덕후 알렉산더가 아킬레우스를 만나 보려 이런 저런 수단을 쓰는 이야기다. 우연히 3장의 특이점에 소환되어 근처 해적의 경호원 노릇을 하고 있던 아킬레우스가 조우했고, 알렉산더는 감격해서 싸운다.(*18) 그 결과 알렉산더 쪽이 마력보다 기력이 부족해서 뻗어 버린다.(*19)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간 대성배를 장악하려 만든 재현체로 등장한다. 그들 중에서 아킬레우스와 아쳐(케이론) 만은 사전에 지크가 개입해서 통상 서번트에 가까운 것으로 성립해 처음부터 아군으로 등장한다. 초반의 압도적인 열세 속에서 케이론과 같이 잘 버텨 줬으며 최후의 싸움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자신을 방해하지 않으면 수육시켜 준다 하자 영웅처럼 사는 데 그딴 거 필요없다고 거부하고 쳐부순다.(*20)(*21) 버서커(펜테실레니아)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 아킬레우스가 소환된 후 그보다 먼저 소환된 버서커(펜테실레니아)가 그걸 모르는 상황에서 둘을 어찌 해야 하나 해서 두뇌파 서번트들과 관계자인 랜서(헥토르)가 궁리를 한다. 여기서 분석하기를 펜테실레니아는 단순히 아킬레우스를 죽이는 게 아니라 '정정당당히 전사로서 아킬레우스와 싸워 쓰러뜨리고 굴욕적인 과거를 청산하고 싶어한다' 는 소망을 가진 것이고 아킬레우스 쪽은 펜테실레니아가 단순히 자신에게 살해당한 것을 원망하고 있다고 오해하는데다 천성이 뿌리까지 그리스 식 영웅인지라 '그녀랑 싸우면 내가 무조건 이기는데 그녀가 죽어버리면 마스터의 전력이 줄어드니 싸울 생각이 없다' 거나 아니면 '마스터의 전력과 관계 없다면 그냥 죽어준다. 단 전사로서가 아니라 얌전히 죽어주겠다' 라는 식으로 전사로서 그녀와 싸워 줄 마음이 전혀 없는지라 둘이 마주해 봐야 아무 것도 풀리지 않는 미래가 도출되었다. 거기다 하나는 고지식한 영웅이고 하나는 말이 안 통하는 버서커니 대화로 그걸 해설하는 건 건 무리라고 판단되었다.(*22) 그래서 펜테실레니아에게는 그 충동을 억누르는 게 아니라 모조리 발산하라고 시뮬레이션 룸에 오리지널 아킬레우스를 참고해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더미 아킬레우스를 풀어 놓고 실컷 날뛰게 해 준다. 그걸 통해 겨우 아킬레우스가 자신과 전사로서 싸울 생각이 없다는 걸 이해한 펜테실레니아는 아킬레우스가 자신을 적으로 인정할 만큼 강해져야 한다는 걸 깨닿는다. 자신의 공격은 완벽하지만 방어가 취약하니 방어의 대가 랜서(헥토르)에게 수비를 배우기로 한다. 이해한 것과 별개로 아킬레우스란 이름을 들으면 폭주하는 건 변함 없다.(*23) 다빈치가 만든 더미 아킬레우스에 탑재된 데코이로 기척을 감추고 그 광경을 감상한 진짜 아킬레우스는 펜테실레니아가 자신과 전사로서 싸우고 싶다는 건 이해했지만 자신은 그녀의 투구를 벗겼을 때 심층에 남아 영령이 되어서도 잊어버릴 수 없는 아름다움을 발견했기에 지금으로선 뭔 수를 써도 그녀를 전사로 볼 수 없다고 토로한다.(*24) 2부 5장 아틀란티스에서는 범인류사 측으로 소환된 후 이문대의 아쳐(케이론)의 화살에 뒷꿈치를 당했다. 이후 아킬레우스가 있던 섬에 아쳐(파리스)가 범인류사의 서번트로 소환되어 서로 만난 후 진명을 듣고 빡쳐 상대를 이문대 측이라 판단하고 싸웠다. 아킬레우스가 발꿈치를 당한 상태여서 어떻게든 싸움이 이루어졌고 칼데아 일행이 와서 말리자 아무튼 둘 다 합류하게 된다.(*25) 결전에서는 최후의 순간까지 케이론을 붙들어맨다.(*26) 마지막 순간 자신을 촉매로 소환반응을 이끌어내 랜서(헥토르)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게 한 후 소멸한다.(*27) 2023 여름 이벤트에서는 아쳐(아탈란테)가 수호기사연맹에 들어가다 하자 따라 들어왔다. 그래 놓고 모르간이 여는 가장 빠른 탈 것을 겨루는 어스맨 레이스에 관심을 보이다가 아탈란테한테 머가리 날아가고 싶으면 산림보호 때려치고 참가신청 하라고 한 소리 듣는다.(*28) 아킬레우스의 능력 버서커(헤라클레스)에 비견되는 대영웅이다. 카르나, 지명도 최고 상태의 블라드 공, 헤라클레스와 필적하는 영령이다. 준족이라 불릴 정도로 발이 빠르며 일류의 사냥꾼이기도 하다.(*29)(*30) 스테이터스의 패러미터는 여신의 총애 덕에 극히 우수하다.(*31) 지명도는 헤라클레스 수준이다. 이 정도로 알려진 영웅은 그를 포함해 10명이 채 되지 않는다.(*32) 백병전 능력은 랜서 클래스 수준이라 묘사된다.(*33) 그 실력은 헤라클레스를 잇는다 언급된다. 문제점은 마력 소모가 전체적으로 격렬하다는 것으로, 특히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는 마력 빨아 먹는 기계나 다름 없기에 초 일류의 마스터나 제대로 운용할 수 있다. (*34) 반대로 말하면 마력을 많이 쓰면 쓸 수록 더 강해진다.(*35) 랭크 A 서번트로 분류된다.(*36) ■ 주무기는 영웅을 많이 죽였다는 이유로 이름 붙여진 '영웅살해자의 창'이다. 아쳐(케이론)이 아버지 펠레우스에게 결혼 선물로 준 것을 다시 물려받았다. 견실하고 심플하며 투척을 주 목적으로 만들어진 창이다. 아쳐(케이론)에게 기초를 배운 창술은 예의를 따지지 않는 실전파에 가깝고 매우 뛰어나다. 공격 무효화의 도움을 받으면 세이버(지크프리트)와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을 동시에 상대할 만하다. 아킬레우스의 일반 공격은 B랭크 이하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악룡의 피갑옷을 뚫지 못했다.(*37) 투창의 속도는 마하를 넘는다. 투창의 위력은 미사일로 묘사된다.(*38) 덧붙여 이는 보구로서 쓰면 허공을 달리는 별의 창끝이 된다.(*39) ■ 다섯 보구를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보구 항목을 참조할 것. → 라이더 클래스에 걸맞는 보구로 3두마차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를 갖고 있다. 불사의 말 2마리와 명마 1마리가 속도에 비례한 추가 데미지를 포함하여 전방의 적을 갈아버린다. 최고 속도는 거대한 예취기에 비교된다.(*40) 점보 여객기를 갈아내고 추진력으로 밀어내며 정지 상태에서 찰나에 가속하여 음속을 넘어선다. 초음속인 아쳐(케이론)의 화살을 추월하기도 한다.(*41)(*42) → 뒷꿈치와 신성을 가진 자 외에는 데미지를 전혀 입지 않는 방어 보구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를 갖고 있다. 어머니 테티스가 신성의 불에 몸을 지져서 획득했다. 심지어 발뭉의 진명개방으로도 상처입힐 수 없다.(*43) → 준족 에피소드가 구현화된 드로메우스 코메테스가 있다.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에서 내리면 상시 발동하여, 장애물에 구애받지 않는 엄청난 스피드로 달릴 수 있다. 이 때문에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의 약점인 발꿈치를 노리기 쉽지 않다.(*44) 그 각력과 속도는 유사 이래 전 인류의 정점에 위치한다.(*45) → 영웅살해자의 창의 보구로서의 면모인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가 있다. 고유결계 비슷한 대마술의 시간이 정지하고 행운이 작용하지 않는 공간을 만들어 적과 자신이 평등한 상태에서 싸운다. → 방패 아킬레우스 코스모스가 있다. 하나의 세계를 덧대는 것으로 공격을 막아낸다. ■ 그와 때어 놓을 수 없는 발꿈치에 대해서. → 발꿈치에 공격을 당하면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와 혜성주법이 사라진다. 그걸로 민첩의 7할을 잃는다. 이 상태에서도 세이버(지크프리트)나 라이더(아스톨포)와 싸울 자신은 있었고 룰러(잔 다르크)라면 조금 힘들겠지만 룰러는 방어 특화니까 패배는 안 할 거라 한다.(*46) → 받아낼 적 마다 발꿈치가 더욱 망가져 3번째 공방에서 발을 쓸 수 없게 되었지만 아무튼 신벌의 멧돼지로 마인화해 화살의 한 발 한 발이 보구에 필적하는 아쳐(아탈란테)의 화살을 몸으로 막고 창으로 받아낸다. 5연사를 막은 것은 완전한 상태에서도 기적과 같은 일이라 한다.(*47) → 치료 자체는 지극히 어렵지만 정말 대단한 술법으로 치료해 낸다면 혜성주법을 잃었어도 그런 대로 질주력을 되돌릴 수 있다.(*48) → 발꿈치에 화살을 맞았다는 개념이 일종의 고문 같은 것으로 취급되는지라 끝없는 격통이 계속된다 한다. 하지만 맞아도 죽음으로 이어지는 건 아닌데다 아킬레우스 본인이 멀쩡하다고 어필하려고 마구 날뛰기 때문에 별로 약점 같이 느껴지지가 않는다. 공식 설명에서도 푸념하고 있다. 덤으로 자기 진명이 밝혀지면 다들 미친듯이 발꿈치만 노린다며 짜증낸다.(*49)(*50) ■ 클래스 적성은 라이더 이외에도 랜서, 버서커, 그리고 실더가 있다. 클래스가 바뀌면 보구의 라인업이 미묘하게 달라진다. 예를 들어 랜서 클래스로 소환된다면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를 쓸 수 없다. 대신 영웅살해자의 창에 게이 보와 비슷한 치유 불가의 저주가 추가되어 보완된다.(*51)(*52) ■ 그리스 본토에서 소환되면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신조병장인 황금성의 비슷한 갑옷을 입고 온다.(*53)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3차 영기재림 시 이 갑옷을 가져온다. 어머니에게는 죄송하지만 그 갑옷은 단단해서 거북하니 뭐니 하지만 정작 입혀 놓으면 원리는 모르지만 움직이는 데 방해가 안 된다고 신기해 한다. 문제는 황금이라 전장에서 눈에 확 띈다는 건데 영웅이라면 눈에 띄어 죽을 위기에 처해야 하는 거라며 그러려니 한다.(*54) 애초에 라이더 클래스로 불리면 이 갑옷을 쓸 생각이 없어서 이것을 재료로 이문대의 헤파이스토스가 활과 화살을 만들기로 하자 흔쾌히 내 준다.(*55) 출처 때문에 어머니가 사다 준 옷을 입는 듯한 기분이라 한다.(*56) ■ 그 외에 아킬레우스의 능력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용맹 A+를 갖고 있어 정신에 간섭하는 마술이 안 통한다.(*57) → 검을 갖고 있다. 한 손에 창을, 한 손에 검을 들고 주변의 적을 도륙했다.(*58) → 생전에 약점인 뒷꿈치와 심장에 화살을 맞았으나 바로 무력화되지 않고 마지막까지 적과 싸웠다.(*59) 이 에피소드 때문에 전투속행 랭크 A를 갖고 있다.(*60) → 아킬레우스나 랜서(카르나)라면 골렘 케테르 말후트를 여유롭게 상대할 수 있다.(*61) → 완전히 암흑이라 화살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마력의 소용돌이와 미약한 공기의 흐트러짐을 감지해, 아쳐(케이론)의 화살을 이빨로 받아내 깨물어 부수기도 한다.(*62) → 마술에도 조예가 있다.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는 어지간한 마술사는 구현할 수 없는 고유결계에 가까운 대마술이다. (*63) 결계의 구축은 잘 못 한다.(*64) → 아킬레우스 같이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 와서 추가된 서번트들은 아쳐(길가메쉬)를 넘어서지 않는 강함으로 설정되었다.(*6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 12기의 적 서번트를 상대로 아쳐(케이론)이랑 같이 발을 묶을 적 진짜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로 신성 소지자 외에는 다 무시하고 싸우려 했다. 하지만 상대는 원본보다 강화된 재현체라 다들 신성을 익혀 와서 망했다.(*66) → 완전한 상태라면 전차와 무적의 방어력을 갖고 음속으로 위성궤도상까지 날아갈 수 있을 거라 한다.(*67) → 랜서(쿠훌린)과 칼데아 시뮬레이터에서 싸웠는데 음속을 넘으며 누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내용이 이어졌다.(*68) ■ 아킬레우스의 창술은 케이론의 것을 기초로 하기에 정석대로 싸우면 케이론에게 창술을 완전히 읽혀버린다.(*69) 창술을 다 파악하고 있다 해도 라이더가 진심 전력으로 창을 휘두르면 창의 속도가 아쳐의 예측(정보처리)을 넘어선다. 결과적으로 케이론은 전장이 공중이라는 사실을 배제하고 전차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1대1로 싸우면 승률이 자신이 3, 아킬레우스가 7이라 판단했다.(*70) 반대로 아킬레우스는 전력 속도의 이점을 제외하고 케이론이 다 간파하는 창술로 싸우는 경우를 상정하자 5번 싸워서 5번 다 자기가 질 거라 판단했다.(*71) ■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후반에 랜서(카르나), 아쳐(아탈란테), 라이더(아킬레우스), 캐스터(셰익스피어)는 탈취한 대성배로부터 마력을 공급받는다. 대성배에 예비로 짜여 넣어진 기능을 응용한 것이나 그 스위치를 어떻게 하는 작업도 쉬운 건 아니라 강탈하기 몇 일 전 부터 궁리하고 어쌔신(세미라미스)의 도움을 받아 겨우 성공했다. 아무튼 이 덕에 사실상 무한 마력 백업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72) 덕분에 마력 소모가 극심하다는 약점이 사라져 아쳐(케이론)과 여객기 10대를 제물로 바치는 스케일의 공중전을 벌일 수 있었다. 이외, 아킬레우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본래 보통 보구는 영령 한 명에 하나씩이며 한 명에 두 개 이상부터는 파격적인 숫자다.(*73) 페르세우스는 신들에게 다섯 보구를 받았는데 그리스 사상 최고 숫자의 보구 사용자라 한다.(*74) 그러니 만큼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아킬레우스 전승 살리면 보구 숫자가 너무 많다. 불사성과 준족은 스킬로 하고 보구는 3개로 하자' 는 느낌으로 나스 키노코에게 감수를 부탁했는데 최근 증가하는 인플레 비슷한 거의 반동인지 키노코가 '아킬레우스라면 5개 정도 있어도 되' 라고 해 줘서 지금과 같은 보구 5개 떡칠 서번트가 되었다.(*75) ■ 아쳐(케이론)와의 관계에 대해서. → 펠레우스가 케이론에게 아킬레우스를 맡긴 후로 아킬레우스는 다방면에 걸쳐 이것 저것 배웠다. 그 결과 열 살이 되기 전에 케이론에게 '더 이상 가르쳐 줄 게 없다' 판정을 받았다. 그 시점에서 창술은 신의 영역에 발을 디디려 하고 서바이벌 지식도 완벽하고 영웅다운 행동법, 지성인으로서의 예의, 지식도 완벽하여 말 그대로 영웅이 되었다.(*76) → 마술사로서 뛰어나지만 사람은 커녕 개 한마리도 못 죽일 정도로 멘탈이 약한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는 꿈을 통해 아쳐(케이론)의 기억을 보면서 케이론과 아킬레우스가 친자식 수준으로 애정이 깊은 것을 보고 자신이 부모와 자식을 싸우게 만들었다고 받아들여 죄책감에 시달렸다.(*77) 정작 아쳐는 제자와 스승의 싸움이라는 비애에는 관심 없고 서번트가 아닌 순수한 전사로서 라이더와 승부를 겨룰 수 있다며 기뻐하고 있었기에 헛걱정으로 끝났다.(*78) → 두 사람의 첫 조우는 멀리서 포착한 케이론이 아킬레우스에게 자신의 공격이 통할 거라 예측해서 선빵 날린 거로 시작했다.(*79) 한편 명목 상으로는 불사능력과 신성의 관계를 고려하여 진영 전투의 전략이라는 의미로 두 사람이 맞서는 것이 되었지만, 스승과 제자로서 상대에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보여주고 싶어하는 마음과 스승이라는 입장 상 케이론이 한 번도 진심으로 싸운 적이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지라 실제로 싸우게 되자 성배전쟁이니 진영 간 대결이니 소원이니 따지지 않고 순수하게 전사로서 겨루는 형태가 된다.(*80) →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의 승부를 허락한 시점에서 아쳐(케이론)은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전사로서 맞선 것이고, 고로 본래 그의 성격으로 보자면 결투의 결과에 만족하며 소멸할 터였다. 하지만 평범하면서도 우직하게 노력하는 마지막 제자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를 위해서 전사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서번트로서 흑의 진영의 승리를 위해 천갈일사를 기습적으로 썼다. 뒷꿈치를 당한 아킬레우스는 '뭐 좋은 마스터를 만났던 모양이니 상관 없나' 하고 넘어갔다.(*81) → 칼데아에 둘이 소환되면 아킬레우스 쪽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죽을 만큼 쳐 맞은 일을 기억해 떠올리는 것만으로 악몽이라 치를 떤다.(*82) ■ 아쳐(아탈란테)와의 관계에 대해서. → 아쳐가 이상성을 품은 건 알았지만, 같은 그리스 출신이기도 하니 오래 지나지 않아 증오를 버리겠지 하고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그 결과 아쳐가 영웅의 긍지를 버리고 신벌의 멧돼지로 하나의 마수가 되자, 이상성을 알면서 눈을 돌린 자신이 저지른 죄라 여기고, 속죄의 의미로 목숨을 바쳐 그녀를 마수의 가죽에서 해방시켰다.(*83) → 마지막 동귀어진은 이는 생전 영웅살해자의 창으로 사랑하는 자를 찌를 거라 받은 저주가 실현된 것이기도 했다.(*84) 헥토르를 쓰러뜨린 지 얼마 지나서 트로이를 지원하러 온 아마조네스의 여왕 펜테실레이아를 일대일로 쓰러뜨렸는데 투구로 얼굴을 가리길레 궁금해서 벗겨 봤다가 '너의 창이 사랑스럽게 생각하는 누군가를 꿸 거다' 라는 저주를 들었다. 서번트로 소환되어 제2의 생을 얻고 나서 그 천박한 호기심의 대가인 저주가 성취된 건가... 하고 자조했다.(*85) → 라이더는 아쳐(아탈란테)를 꿈은 아름답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 길을 벗어난 거라 평했다. 라이더에 의해 마인화가 풀린 후 아쳐는 원통함은 남았지만 닿지 않는 영역에 잘못된 길로 도전했다는 걸 인정하고 포기했다. '그냥 마수 상태로 날뛰다 실추하도록 내버려 두는 쪽이 나을 거다' 고 중얼거리다 자신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라이더를 보고 '뭐 이런 결말도 나쁘지 않나. 그나저나 이 놈은 다른 남자들이랑 다를 거 없을 줄 알았는데 펠레우스의 아들 답게 고집쟁이에 무르구나. 이런 남자가 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감상을 남겼다.(*86) → 칼데아에서 둘이 마주할 경우 아킬레우스는 그 아탈란테가 웃게 된 것 만으로 만족스럽다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감사를 표한다.(*87) 아쳐(아탈란테)는 위타천 애송이랑 이번에는 살육전을 벌일 필요가 없으니 그 다리를 기대한다 한다.(*88) 아탈란테 얼터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자신에게 그렇게 해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풋내기가 건방지다며 다음에는 물어버릴 거라 한다.(*89) → 아킬레우스 쪽에서는 가족처럼 사모하고 있다.(*90)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생전 거의 트로이 전쟁의 트로이 진영을 혼자 캐리하다 시피 한 능글맞은 대영웅 헥토르는 계속 도망쳤다. 아킬레우스가 일대일로 공평하게 싸우려고 고유결계에 가까운 대마술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렸다. 그러자 자신한테도 승기 좀 있으려나... 하고 응해 주먹다짐 한 끝에 아킬레우스가 이겼다.(*91) 한편 위에서 언급한 대로 헥토르의 손에 친우가 죽었으나 왠지 아킬레우스는 헥토르를 아저씨라며 친근하게 부르고 있다. 아킬레우스에게 있어 생전 사후를 불문하고 다시 싸우고 싶지 않은 인물 3인을 고르면 펜테실레이아와 헥토르, 케이론이다.(*92) 헥토르 쪽에서도 아킬레우스와는 다시 싸우고 싶지 않아 한다.(*93) 그래 놓고 칼데아에서 둘이 마주치면 헥토르 쪽에서 돌을 던져서 도발하고 다시 창 들고 일대일 승부가 벌어지곤 한다.(*94) 무기가 아니라 마수 대가리나 내장 같은 걸 던져대기도 한다.(*95) → 버서커(펜테실레니아)에게는 사죄의 의미로 자기 목숨을 줄 생각이 있지만 일단 마스터를 위해 싸워야 하므로 미루고 있다. 대신 적대하면 또 죽여겠다 하고 자신을 아군으로 받아들이면 등을 맡긴다 한다.(*96) 펜테실레니아는 아킬레우스라는 문자만 봐도 날뛴다.(*97) → 캐스터(셰익스피어)가 자기 이야기 써 준다 하자 언어로 표현해도 내 삶은 내 것이라 그거랑 상관없으니, 그냥 내 취향인 희극으로 해 달라 한다.(*98) → 조기 탈락자와 배신자를 제외한 적의 진영 서번트들은 시로 코토미네의 인류 구제를 넘기거나 찬동하여 협력하나 동시에 미묘함을 느꼈다. 아킬레우스의 경우 인류 구제라는 터무니없는 소원을 진심으로 빌며 터무니없는 방식으로 구현하려는 시로를 보고 어처구니 없어 하다 대련을 요청한다. 양자 간의 능력 차를 보면 단숨에 제압될 것 같은 시로가 기적에 가까운 형태로 잘 버티는 걸 보고 그가 진짜 성자로서 자신을 영웅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을 직감한다. 마지막으로 대학살의 피해자이면서 대학살을 일으킨 인류를 구제하겠다는 모순을 지적했고, 이에 대해 대학살을 '역사' 라는 형태로 인정하는 인류라는 시스템 그 자체에 증오하여, 그 증오를 잘라내 인류 구제를 결심했다는 대답에 만족하여 영령으로서 진심으로 싸워 주기로 했다.(*99) 그 소원은 완전무결하고 옳으며 지옥을 경험하고도 인류를 구하려 하는 시로가 마스터가 되기에 부족함 없다고 평가했지만 제3마법으로 인간을 죄다 혼의 물질화 시킨다면 그건 종의 혁명이고, 그것으로 세계가 어떻게 될 지 알 수가 없어 망설임이 남았다. 구제의 결과를 직접 보고 결론 내리겠다 했지만 결국 이를 보지 못 했다.(*100) → 어머니 테티스는 아킬레우스를 불사로 만들려 시도할 정도로 아들을 사랑했다.(*101) 라이더도 테티스에게 맹세한 것을 소환에 응한 소원으로 간직할 정도로 자식으로서 충실했다.(*102) → 아버지 펠레우스와 함께 한 기간은 짧지만 아버지와 자식으로서 부족한 부분은 없었다. 아킬레우스가 유년기일 시절, 겸허하고 순박하지만 많은 공을 세운 펠레우스에게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워했다. 그 일화 중에는 아탈란테에게 내던져진 에피소드도 있다. 영웅으로서 자립하여 아버지와 이별하기 전, 펠레우스는 아킬레우스에게 영웅의 의무감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며 싸우라고 충고해 줬다.(*103) → 허영의 공중정원에서 수비하는 입장이 되자 따분해 하며 랜서(카르나)한테 찾아가서 푸념을 늘어놓거나 했다.(*104) → 라이더(알렉산더)는 일리아드를 보면서 아킬레우스를 동경했고, 둘은 싸움 좋아하는 동류라서 일단 마주치면 싸운다. 알렉산더는 아킬레우스와 싸운 감각, 고양감, 싸움의 영애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 하며 아킬레우스는 왕은 짜증나는 존재지만 알렉산더는 예외로 아주 마음에 든다 한다.(*105) 한편 성인이 된 라이더(이스칸달)은 여전히 아킬레우스를 동경하며 목표로 한다.(*106) 칼데아에 소환되어 마주하면 빠돌이가 된다.(*107)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서로 상성이 아주 잘 맞아서 주인공을 위해서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니, 생전 사후를 합쳐서 이렇게나 등을 맡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자는 주인공이 처음이니 한다.(*108) →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칼데아에서 보면 꼭 한 번 싸워보고 싶다 하지만 아군이므로 못 하게 막자 툴툴거린다.(*109) → 어쌔신(세미라미스)는 아킬레우스를 캐스터(셰익스피어)와 다른 의미로 무의식적으로 트러블을 만드는 놈이라 평한다.(*110) → 세이버(모드레드)와는 초면에 일단 시비가 붙어서 당장이라도 싸움을 할 것 처럼 으르렁거리는데 아쳐(케이론)의 평으로는 둘이 한 번 협력해서 싸워 보면 좋은 사이가 될 거라 한다.(*111) → 칼데아에 소환되면 아쳐(파리스)는 아킬레우스를 보면 를 보면 발꿈치에 화살 쏜 것을 사과하는데 아킬레우스는 파리스의 얼굴을 보고 맥이 빠졌다며 사과 안 해도 된다고 한다. 파리스는 자기 얼굴을 제대로 보고 전의들 다져달라고 부탁한다.(*112) 이문대 아틀란티스에 소환되었을 때는 서로 사이가 안 좋았다. 아킬레우스는 한 줄기 용기를 짜낸 파리스가 자기를 쏘아 죽인 것에 경애심을 갖고 있어 그냥 덮고 넘어가려 하는데 파리스가 끝까지 아킬레우스가 싫다는 입장을 고수한다.(*113)(*114) → 라이더(아킬레우스), 아쳐(초인 오리온), 세이버(이아손)의 3인을 모아 두면 화기애애하다.(*115) 누구나 잘 대하는 오리온은 그렇다 치고 이아손은 아킬레우스가 왕의 명령을 안 듣는 자라면서 질색하는데 아킬레우스는 이아손이 그 악명을 듣고 짐작한 것과 달리 말이 통하는 놈이라 한다.(*116) 캐스터(메데이아)는 이 셋을 그리스 얼간이 삼인조라 부른다.(*117) → 전승에 따라서는 캐스터(메데이아)가 아킬레우스와 결혼해 3번째 남편인 사이인데 이 사실을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도 언급하며 빨리 아킬레우스가 실장되어 수라장이 일어나는 걸 보고 싶다고 적혀 있다. 정작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칼데아에 소환된 후에는 두 사람의 접점이 전혀 안 나온다.(*118) → 라이더(오디세우스)와는 구면인지라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인사한다. 아킬레우스는 그 목마도 가지고 온 거냐 한다.(*119) → 자기가 누님이라 부를 서번트는 한 명밖에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라이더(마르타)도 장난이 아니라 누님이라 한다.(*120) → 양기의 극치 같은 존재라 아폴론과 사이 좋아야 할 거 같은데 양 인형 형태의 아폴론의 하는 꼬라지가 그거인지라 무리라 한다.(*121) → 세이버(롤랑)은 자기처럼 발이 약점인 아킬레우스를 보면 깔맞춤 같다 하다가 다른 느낌이 든다는 답변을 듣는다.(*122) ■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를 끄는 페다소스는 발은 빠르지만 불사 능력이 없어 영핵을 당하면 소멸할 수 있다. 크산토스는 여신에게 주어진 능력으로 말을 할 수 있지만 주인에게 빈정거리는 등 성격이 최악이다.(*123) 어지간히 짜증나게 굴었는지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냅다 초콜릿 보답으로 넘겨주었다.(*124) 크산토스는 아킬레우스의 비밀정보통이라 아킬레우스의 비밀정보를 빼내고 있다.(*125) 영체화한 상태로 주인에게만 염화로 울음소리를 보내 약올리기도 한다. 빡친 아킬레우스가 강제 실체화시켜 꿇어앉히고 설교해 주겠다 한다.(*126)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어릴 적에는 오토코노코 스러웠다 한다.(*127) → 라이더 말로는 아쳐(아탈란테)가 신벌의 멧돼지를 보구로 가져 온 것을 자기도 몰랐으니 다른 누구도 모를 거라 한다.(*128) → 진명은 2권에서 나왔으나 1권에서 힌트를 그냥 까발리다 시피 뿌려서 아킬레우스라고 확실시 되었었다. 1권의 묘사를 정리하면, 아쳐(아탈란테)와 동향이며 루마니아에서의 지명도가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에 필적하는 세계의 영령이다. 왕을 싫어하며 왕의 명령을 공공연히 무시한다. 죽은 친우를 위해서 다시 무기를 쥐었다.(*129) 3마리의 말이 끄는 전차형 보구를 갖고 있으며 아쳐(케이론)과 친우 관계다.(*130) → 생전 전투와 위기상황에서 활로를 찾아내고 머릿속에서 저번의 싸움을 반복해 움직임을 예측하는 등 심안(真)을 갖고 있다는 듯한 늬앙스의 묘사가 있으나 스테이터스에 따르면 스킬로 갖고 있지 않다.(*131) → 디자인 모티브는 당근이며, 스승인 아쳐(케이론)은 파인애플이다.(*132) → 라이더 클래스 치고 나쁜 녀석은 별로 없다는 기묘한 지론을 갖고 있..... 다기 보다 그렇게 주장한다.(*133) → 생전의 랜서(헥토르)는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의 결투에서 라이더(아킬레우스)에게 패배했지만 죽기 직전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의 약점을 알아차려 자기 몸에 메세지를 새겼다. 그걸 본 파라스가 아폴론의 도움으로 아킬레우스의 뒤꿈치를 날려버렸다.(*134) → 레전드 오브 드라쿨리아 발동 상태의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라이더(아킬레우스)의 피를 빠는 데 성공했다면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에 의한 신성 외 방법으로 죽일 수 없는 불사 흡혈귀가 탄생해 28일 후 같은 세계가 올 거라 한다.(*135) → 보구 양도에 재미 들렸는지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초콜릿을 주면 답례로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넘겨주려고 한다.(*136) → 도박에는 카지노에서 출입 금지 시킬 정도로 강하다.(*137) → 별 생각없이 음속을 넘어 달리다 주변에 민폐를 끼치곤 한다.(*138) → 그리스 영웅답게 무자각으로 숨쉬듯 여자를 유혹한다.(*139) → 동굴에서 탈출할 때 머리에 어벤저(카마), 등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오른팔에 아쳐(아나스타샤 뷔이), 왼팔에 버서커(세이 쇼나곤), 양손에 룰러(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안고 달렸다.(*140)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는 아킬레우스가 낙석에서 구해주자 듬직한 팔뚝이 어쩌구 하면서 심쿵거린다.(*141) → 자기 이름을 카타카나로 적으면 쿨하다 한다.(*142) → 배고파가 말버릇인 소년만화 주인공 같다. 꿈이랑 희망을 우직하게 추구하며 성급함이 아니라 즉결을 모토로 삼는다.(*143) → 구체적인 묘사는 없지만 그 보법은 바다에서도 인류 최고속이라 한다.(*14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82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이세미 시즈리 진명 오지만디아스 서번트 계위 5위 성별 남성 신장/체중 179cm 65kg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 속성 혼돈, 중용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EX 소유한 보구 암야의 태양의 배, 열사의 사신수, 광휘의 대복합신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카리스마 B, 황제특권 A, 신성 B, 태양신의 가호 A 8년 전의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참가한 라이더는 오지만디아스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도 등장한다. 인물 설명 이집트에서 말하는 신령의 세계를 끌어당겨 현세와 합일시켜 지상의 신을 성립시킨 파라오(신왕(神王)) 중에서도 최대 최강으로 꼽히는 람세스 2세, 통칭 오지만디아스다.(*2) 이집트의 신왕은 왕이자 신인 몸을 새로운 신앙으로 승화시키고 태어났을 적부터 몸 안에 신을 가진다. 즉 다른 왕들과 다른 특별한 존재방식을 갖고 있다.(*3)(*4) 갈색 피부에 금빛 눈동자를 갖고 있으며 사복은 웃통을 드러낸 검은 옷이다. 자신의 힘에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 여차피 자기 아래에서 일할 놈들이라며 영웅이나 뛰어나 마술사 부류는 하찮게 여긴다. 반대로 타고난 왕의 자질을 가지고, 그 책무를 이해하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5)(*6) 하찮게 여긴다고 하지만, 자신 외에는 다 하찮으니까 능력이 평범하건 뛰어나건 같은 대우를 해 주며 특정 부류를 무시하지 않는다. 능력도 없으면서 분수에 맞지 않은 데 손을 뻗으려 하는 자는 매우 불쾌해 하며 불경과 불손으로 취급해서 즉결 단죄하거나 한다.(*7) 태양신 라의 아들이며 화신이기에 스스로를 지상의 절대자라 규정한다. 자연의 법칙처럼 자연스럽게 그는 신왕이다. 왕으로서는 숙적 히타이트와 평화를 이루고 번영을 가져왔으며 거대건축을 흥하게 하고 장군으로도 뛰어난 명군이다.(*8) 생전에는 자신을 공격해 오는 용사들을 용서하고 칭송하여 아군의 장수로 맞이하거나 했다.(*9) 현대 인류 문명은 쭉 둘러 본 뒤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생전 모든 걸 얻었지만 수명 만큼은 어찌 할 도리가 없었기에 죽음과 묘지를 싫어한다. 그래서 성배로 실현하고자 하는 소원은 수육해서 세계를 정복하는 것이다.(*10) 첫 번째로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 자신의 시신이 카이로의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는 것을 보고, 자신은 자기 의지로 안 갔다만 무덤에서 꺼내진 파라오가 영원의 나라로 갈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알고 일종의 체념의 경지에 도달했다. 이 때문에 서번트로 소환된 그는 기본적으로 마스터를 무시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한다.(*11)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불렸을 적에는 통상의 성배전쟁에는 소환에 응할 생각조차 없었다. 자신이 아닌 네파르타리와 관련된 성유물을 사용했기에 불려나오기는 하는데 사랑하는 자의 무덤을 뒤졌다고 문답무용으로 마스터를 죽이려 들었다. 여처저차해서 그에게 왕의 자질을 가졌다고 인정받는다면 자기 나름대로 마스터에게 뭔가 도움을 주기도 한다. 단 대전제로 그가 가장 사랑하는 자는 네파르타리, 가장 좋아하는 친구는 모세로 고정되어 있고 결코 변하지 않는다.(*12)(*13) 칼데아의 인리수복을 위해서 소환될 경우 마스터를 보고 너가 살아남을지 말지는 자기 마음에 달렸다 하며 서번트인 자신을 숭배하라 한다. 마스터가 자신과 같이 세계를 구하는 게 아니라 쟈신이 마스터를 대리고 자신의 지배지인 세계를 구하는 거라고 주장한다. 싫어하는 것을 물으면 자신의 육체라 하는데 생전이나 서번트로 소환되서나 썩어문드러진 자신의 이상과는 거리가 먼 몸이라 칭한다. 파라오라면 성배에 흔들리지 않아야 하지만 그것에 유혹당한다고 죄 많은 물건이라 부른다.(*14) 그리고 칼데아에 소환되면 시뮬레이터에서 광휘의 대복합신전을 구현한 곳에 쳐박혀서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고유결계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라 계속 여기 박혀 있으면 몸에 지장이 와서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힘을 빌려 나오게 하거나 한다.(*15) 자신이 진정한 파라오니 자기가 죽은 시점에서 누가 통치해도 불완전한 치세니까 이집트의 멸망은 불가피한 거라고 여기며 따라서 마지막 파라오인 어쌔신(클레오파트라)에게 별 악감정이 없다. 이집트의 파라오는 신왕이기에 죽음이 일시적인 잠으로 취급되며 영원의 나라로 가서 아득한 시간 동안 재생과 부활을 거치게 된다. 하지만 오지만디아스는 완전하고 절대적인 자신이 결과적으로 영원의 나라에 도착할지라도 일단 죽어야 한다는 사실을 슬퍼하고 분노했다. 그런 이유로 사후 영원의 나라로 가는 걸 거부했다. 그래서 서번트로 소환 가능한 영령으로 취급된다.(영원의 나라에 가지 못 한 다른 케이스로는 즉위한 지 얼마 안 되 복수를 이루고 자살해 사후의 부활을 준비하지 못 해서 못 가게 된 캐스터(니토크리스), 마찬가지로 자살로 생을 마감한 최후의 파라오 어쌔신(클레오파트라)가 있다)(*16)(*17) 자신이 가장 존귀하고 우수한 파라오니까 나머지 파라오는 우열 같은 거 따질 필요가 없으며 그냥 파라오인 것으로 충분하다 한다. 자신을 동경하는 다른 파라오들은 신적 존재에게 손을 뻗는 것보다 닿지 않는다고 포기해 버리는 자가 더 무의미한 불손이라며 이해한다 한다.(*18)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마스터 이세미 시즈리는 벙커에 일족과 함께 숨어 있는지라 따라서 라이더가 알아서 움직인다. 본래 농성은 캐스터 클래스가 아니면 대 서번트 전에서 마스터의 서포트가 사라져 전투력이 격가마하기에 사실상 의미 없지만 이 양반은 너무 강해서 마스터가 몸만 사리면 된다 평해진다.(*19) 본래 네파르타리의 물건을 성유물로 쓴 시점에서 걍 쓸어 버리려 했으나 이세미 시즈리가 의외로 마술사로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보고 잠깐 변심해서 벙커를 둘러 보고 처벌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돌아다녔다.(*20) 벙커의 분위기가 묘지에 가까워서 죽음을 싫어하는 자기 트라우마가 떠오르자 걍 쓸어버리려 하다가 신체가 결손되어 살아만 있는 시한부 소년 이세미 아로를 발견한다. 이 소년에게서 모세와 같은 고결함을 느끼고 마음을 돌려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진지하게 임하고자 한다.(*21) 캐스터(파라켈수스)의 마스터인 레이로우칸 미사야의 아버지와 숨어 있는 자신의 마스터 대리인으로 가서 협력관계를 맺었다. 그 과정에서 심기가 좋지 않아 저택을 엎어버릴까 생각하다 마침 사역마로 현장을 관찰하던 어린 레이로우칸 미사야를 보고, 자신과 눈이 마주치고도 견뎌낸 미사야가 왕의 자질이 있다며 칭찬하고 얌전히 물러났다.(*22) 이후 이런 저런 고민 끝에 세계를 구하고자 한다. 여기서 세계를 위협하는 자는 대성배를 갖고 놀며 세계를 먹으려 하는 사죠 마나카다. 도쿄를 날려버리는 것으로 이를 완수하려 한다.(*23) 도쿄를 일격에 날리는 광휘의 대복합신전을 꺼냈고,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랜서(브륜힐데), 아쳐(아라쉬)에게 초청을 보냈다.(*24) 그 3기사는 연합하여 도쿄를 날리려는 라이더를 막아서나 광휘의 대복합신전의 절대적인 위력 앞에서 고전을 면치 못 한다. 한계까지 몰린 상태에서 랜서(브륜힐데)가 보구로 틈을 만들고 거기에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가 캐스터(파라켈수스)에게 받은 현자의 돌을 쳐박아서 신전의 능력인 진명개방이 봉인이 풀려 마지막 역전의 기회가 온다. 이 때 엘자 사이조가 령주 3획을 모두 사용해 유성일조를 사용하도록 한다. 엑스칼리버와 같이 발동한 유성일조의 화력 앞에서 신전의 대전구가 내뿜는 주포가 압살당해 라이더는 소멸했다.(*25) 소멸하기 전 그 빛을 보고 생전 친구 모세가 홍해를 가르는 별의 빛을 떠올리며 그들을 자신을 대신하여 세계를 구하는 자라고 인정하였다.(*26) 후에 대성배에 담긴 비스트가 폭주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서번트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자기 손으로 마스터 사죠 마나카를 죽인 결과 감각을 잃고 소멸하려 할 때 대성배에 수납된 나머지 6인의 서번트가 세이버에게 힘을 줘서 비스트를 소멸시키도록 인도한다. 이 때 라이더는 현대가 번영과 소비를 너무 탐하기에 마음에 안 드니 세이버가 구하라고 명령조로 말한다.(*27) ● 페이트 프로토타입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마지막,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심장이 꿰이고 대성배로 추락한 사죠 마나카는 좀비 비슷한 상태가 되어 8년 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향한 사랑을 더욱 키우며 1차 당시 대성배에 모인 6인의 서번트의 혼을 좌로 보내지 않고 수육시켜 묶어두었다가 다시 암약하기 위해 그들을 수하로 부린다.(*28) 오지만디아스의 경우 왕의 면모가 사라졌고 파괴하는 첨병으로 재구성되었다. 보구들은 검어졌으며 태양빛이 아닌 어둠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마찬가지로 마나카에게 복종하도록 새로 재구성된 아쳐(아라쉬)와 같이 지상을 유린하고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을 노린다. (*2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서 등장한다. 본래 이 특이점은 십자군과 중동이 예루살렘을 두고 다퉈야 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너무 늦게 도착해서 일련의 사태는 끝나 있었다. 이 태양왕 씨는 십자군 측에서 소환했는데 특이점의 불안정 때문인지 그의 신민과 토지까지 통째로 소환되어 버렸다. 아무튼 오지만디아스는 십자군이 갖고 있던 6장의 성배를 자기가 관리하겠다고 빼앗아 가서 거대한 이집트령을 선포했고, 신민들을 광휘의 대복합신전에 거주하게 하고 나머지 이집트령은 캐스터(니토크리스)의 모래 폭풍과 잔뜩 풀어 놓은 아브호르 스핑크스가 외부인의 접촉을 막아 버리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집트령 밖에서는 십자군과 예루살렘이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와 휘하 원탁의 기사들에게 뿌리 채 박살났고 그것으로 인리가 무너졌다. 이집트령은 바깥의 인리가 무너지던 말던 영향이 없어서 사자왕과 적당히 불가침 조약을 맺어 놓고(사자왕 측에서는 태양왕이 자신들의 진짜 진의를 곧 깨달을 것이라 생각해 준비만 되면 결전을 치룰 생각이었다(*30) ) 뒤늦게 도착할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기다린다.(*31) 인리가 무너져 예루살렘이 아닌 카멜롯이 되어 버린 특이점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도착해서 착지한 지점은 이집트령의 모래 사막이었다. 어쩌다 보니 캐스터(니토크리스)를 구해서 손쉽게 오지만디아스와 접견하게 되었으나, 성배의 소원을 쓸 생각은 없어도 성배의 수호자로서 있고자 하는 오지만디아스는 주인공 일행을 이집트령 밖으로 내보내고 가서 바깥 사정을 접한 후 다시 찾아오라 한다.(*32) 밖에서 이런 저런 시궁창을 보고 동료 서번트가 늘어난 주인공 일행은 킹 핫산의 조언으로 다시 이집트령으로 돌아와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와 싸울 힘을 빌려 달라 부탁한다.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캐스터(현장삼장)의 설득으로 마음을 돌려 자신의 신수 군단을 빌려주기로 한다. 이후 성도 카멜롯과 한창 싸울 적에 갑자기 광휘의 대복합신전을 이끌고 전장에 강림해, 거대 도시 간 초 화력 배틀이 벌어진다. 신전의 덴데라 포격 공세를 견뎌내고 롱고미니아드로 반격하는 카멜롯에 자신의 신전으로 대질량공격.... 이라 부르는 몸통박치기로 치명타를 가해 주고 만족하며 소멸한다.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칼데아에 소환되면 시뮬레이터에서 광휘의 대복합신전을 구현한 곳에 쳐박혀서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고유결계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라 계속 여기 박혀 있으면 몸에 지장이 온다. 아무튼 오지만디아스의 첫 막간의 이야기는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힘을 빌려 오지만디아스를 신전 밖으로 빼내는 이야기다.(*33)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는 그가 인정한 두 번째 용자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모셔오라는 내용이다. 이유는 불명이나 둘의 만남을 아쳐(아라쉬)가 방해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오지만디아스의 앞에 온 이 세계의 존재가 아닌 아서는 자기 체험 퀘스트에서 이야기한 대로 뭔가의 잔향을 쫓고 있었고 아직 밝힐 때가 아니라며 해명은 뒤로 미룬다. 대신 시뮬레이터 안에서 서로 싸움을 벌인다. 싸움은 한 번 영핵이 작살난 오지만디아스가 대복합신전의 불사 효과로 회복하는 퍼포면스를 시전하더니 '그거 안 써도 시뮬레이터라 안 죽어' 라고 허망하게 까발려져서 여흥으로 끝난다.(*34) 2021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오지만디아스가 막간의 이야기에서 나온 시뮬레이터 신전 외 다른 공간에도 옥좌를 놓고 싶다며 어딘가의 공간에 겨울 궁전을 만들었다. 이게 성배의 영향으로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가 만든 식재 수집용 고유결계 비슷한 대마술과 엮여 일행이 겨울 궁전으로 보내졌다. 보내지기만 했을 뿐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스카디의 룬을 지워버린지라 이벤트와 전혀 관계 없는 그냥 평범한 공간이었다. 니토크리스가 불법침입이라며 화내며 쫓겨나기 싫으면 힘을 증명하라고 스핑크스를 여러 마리 불러와서 공격했다. 전부 쓰러뜨리면 니토크리스가 뭔 일인지는 잘 몰라도 힘을 인정받았다며 우유를 찾는 일행에게 스핑크스의 젖을 짜 갈수 있도록 해 준다.(*35) 스핑크스의 젖은 농후하고 고상한 향에 목넘김까지 완벽하다 한다.(*36)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어벤저들이 향한 폐기공으로 따라갈 때 정신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도움을 준 자들 중 대사가 있는 캐릭터는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있고(*37) 대사 없이 모습만 보여주는 캐릭터로 아쳐(아라쉬), 라이더(오지만디아스), 캐스터(너서리 라임), 캐스터(제로니모), 어쌔신(스테노), 아쳐(에우리알레)가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6장이 기훈갈앙원정 로스트 예루살렘(騎勲渇仰遠征 ロスト・エルサレム)이 되면서 비중이 늘어났고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와 아케이드의 세계가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마신주와 비슷하지만 다른 마수혁과 그것들을 거느린 위대한 짐승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38) 유사마신주 아몬 라로 변해 칼데아를 지원해 준다.(*39) 그 외에 결전 전에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의 인연을 이용해 이 세계에 사자왕이 현계하기도 한다. 저편의 특이점에서 성지를 통솔한 왕이자 저편의 칼데아를 아는 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사자왕은(*40) 오지만디아스와 협력하는 것을 알면 본래 그들의 관계를 아는 자들이 기겁하니, 여신 롱고미니아드의 기능과 별개로 본래 인간이었기에 사자왕이 웃는다거나 한다.(*41) 훗날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가와 아케이드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이야기하길 오지만디아스가 아몬 라로 변한 결과 마수혁이 아몬을 의태하지 못 했고 돌이켜 보면 거기서부터 자기 계획이 꼬인 것 같다 한다.(*42) 라이더의 능력 고대 이집트 최강의 대영웅.(*43) 크게 3가지 보구를 갖고 있으며 작중에서 이를 활용해 싸웠다. 개인의 전투능력도 출중하다. 양날 칼의 단도를 쓰는데 백병전으로 다른 서번트와 상대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44) 그 중에서도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는 광휘의 대복합신전은 총체적으로 따지면 3기사 서번트인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아쳐(아라쉬), 랜서(브륜힐데)를 갖고 논다. 령주 부스트, 진명개방 봉인을 중화시키는 현자의 돌, 일시적으로 결계에 틈을 만든 랜서(브륜힐데)의 기습이 없었으면 그냥 말려 죽을 뻔 했다.(*45) ■ 자세한 내용은 각 보구 항목을 참조할 것. → 암야의 태양의 배 핵전쟁 대비용 벙커를 개조한 공방도 간단히 부숴버리는 빛을 쏘는 하늘을 나는 배. → 열사의 사신수 신수로 구분되는 강력한 환상종. → 광휘의 대복합신전 도쿄 만을 간단히 날려버리는 하늘을 나는 건물의 무리.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태양신의 자식이자 화신이며 신왕으로 군림하는 것 치고는 신성 수치가 B로 높다고 할 수 없는데, 이는 파라오는 서번트로 소환되면 그 시대의 영향을 받아 신성이 변동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지만디아스는 태양신 라의 화신이다.(*46)(*47) → 이집트를 지배하고 대군세를 지휘해 정복 전쟁을 벌여 이집트 왕조를 번영시켰기에 카리스마는 랭크 B 판정이다.(*48) → 태양신의 가호 랭크 A는 말 그대로 태양신 라의 가호를 받음을 의미한다.(*49) → 스킬 황제특권은 그것에 의지하는 것이 그리 기쁘지 않지만 아무튼 쓰면 마스터가 없는 상태에서 약간의 마력을 황제특권과 병용하는 것으로 광휘의 대복합신전을 운용해 3기사 서번트를 죽이고 도쿄를 날려버린 후 성배를 얻을 때 까지 견딜 정도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50) ■ 자기 몸뚱이를 꽤나 험하게 굴린다. 광휘의 대복합신전을 전개했을 때 얻는 능력 중 일시적인 불사가 있어서 영핵이 관통당하고도 곧장 재생했다.(*51) 6장의 성배로 캐스터(솔로몬)의 72 마신주 중 하나인 아몬으로 변신하기도 하는데 거기에 추가로 이름을 부여해 고대 이집트 최고위 신령 아몬 라로 바꿔 버렸다. 광휘의 대복합신전 안에서 싸웠기에 마력 공급은 무한정이었다. 보통 마신주 상태가 된 서번트를 쓰러뜨리면 같이 소멸하지만 오지만디아스는 아몬 라를 쓰러뜨려도 준비운동 잘 했다는 듯 손쉽게 원상태로 돌아온다.(*52) ■ 그 외 전투묘사에 대해서. → 랜서(카르나)가 지닌 신성은 랭크 B 이하의 태양신 계 신성을 지닌 영령에게 방어력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오지만디아스가 카르나와 싸우면 상성 상 불리하다.(*53) (*54) → 라이더(이스칸달)은 오지만디아스와 싸우려면 목숨을 걸어야 할 것 같다 한다.(*55) 이외, 라이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 당시 그와 연관된 에피소드에 대해서. → 마스터 이세미 시즈리는 현대사회에 적응하는 데 성공했지만 반대로 마술사로서 몰락해 가는 이세미 가문의 당주다. 이들은 슈퍼컴퓨터, 오쿠타마에 준비된 핵전쟁 대비용 벙커 등을 총 동원해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을 승리로 이끌어 마술사로서 대성하려 한다. 그를 통해 현대 문명을 동원하고 수십 명 정도 되는 일족들의 직업이 죄다 현대 엘리트이나 마술사의 마인드는 그대로라 생명을 착취하여 마력으로 변환하고 과학에 의지하는 자신들이 추하다 여기는 그야말로 아이러니한 일족이다.(*56) 라이더는 이들이 네파르타리의 유물로 자신을 소환했기에 그냥 싹 날려버리고 싶었으나 이러저러한 일 끝에 반 정도 없는 취급으로 무시하고 단독행동으로 성배전쟁을 진행했다. → 레이로우칸 미사야의 아버지는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마스터 이세미 시즈리와 자기강제정문으로 배신하지 않을 것을 계약했다. 그래서 배신한 캐스터(파라켈수스)가 라이더(오지만디아스)에게 위협을 가하자 계약의 내용대로 고통 받으며 죽어 갔다.(*57) → 이세미 시즈리를 비롯한 이세미 가문이 오쿠타마 산 속에 핵 전쟁용 벙커를 개조한 공방은 신전 수준은 안 되더라도 강력하나 사죠 마나카한테는 한 주먹거리도 안 되었다.(*58) 그렇게 털린 일족은 일부가 살아남아, 오지만디아스가 인정한 실험용으로 쓰던 소년 이세미 아로를 이용해 두 번째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개입하려 했으나 소년이 수명이 다 해 죽고 나서 소년이 소환한 라이더(페르세우스)에게 모조리 도륙당했다.(*59) ■ 아쳐(길가메쉬)와는 왕으로서의 자세와 신념이 심하게 차이 나지만 왠지 만나면 여러 의미로 궁합과 마음이 잘 맞는다.(*60)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대놓고 의외로 마음이 맞는다고 명시되었다.(*61) → 랜서(아르토리아)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아쳐(길가메쉬)와 같이 아르토리아의 꿈에 난입해 굴복시키러 왔다. 천지경악의 동맹이니 빛나는 황금의 고대왕 1 2라 칭하거나 한다.(*62) → 둘에게 누가 최강이냐 물으면 주어 생략하고 당연한 걸 왜 묻냐 하며 서로 자신을 최강이라 불러 준 줄 알고 쑥쓰러워한다.(*63) → 길가메쉬가 불사탐구 이후의 현왕 모드라면 백성을 위하는 것은 비슷하나 오지만디아스 쪽은 신왕으로 군림하지만 길가메쉬 쪽은 신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생긴다. 그리고 길가메쉬는 묘하게 언쟁을 허용하고 오지만디아스는 불허한다.(*64) → 칼데아에 둘이 소환되면 길가메쉬가 신전을 통째로 들고 온 오지만디아스가 스스로를 굽히지 않는 자존심을 보여줬다며 통쾌해하고 거기에 몸에 걸친 황금을 가볍게 했으니 자신에게 양보를 한 거라 인식한다. 그러하니 자신이 앞으로 나가겠다 한다.(*65)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굉장한 순정파라서 생전 진실한 사랑과 경애를 바친 네파르타리 일편단심이다. 심지어 성유물도 생전 쓴 무기나 자신의 미라나 인류 최초의 불전조약이라던가를 써도 소환되지 않지만 네파르타리가 마지막으로 쓴 목걸이에는 끌려서 소환에 응했다.(*66) → 모세와는 유년기를 함께 하고 후에 갈라섰다. 보통 별로 사이 좋지 않게 묘사되는 모세를 '나 이상으로 파라오에 어울리는 누구보다 사랑하는 형제'로 여겼다.(*67) → 같은 왕인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라이벌시한다.(*68) 칼데아에서 둘이 만나면 상당히 긴장된 관계가 되어 균형이 무너지면 하늘에서 분노하는 태양이 떨어진다.(*69) →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 자신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 아쳐(아라쉬)나 랜서(브륜힐데)와 칼데아에서 마주치면 용자라 불러 준다.(*70) 그리고 아쳐(아라쉬)와는 동시대의 영웅이며 당시 서로의 존재를 인식했었다. 그리고 타입문 세계관 적으로는 당시 오지만디아스가 아라쉬를 존경했었다.(*71)(*72)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종장에 불려오기는 했으나 영 시쿤등하게 굴다가 아라쉬가 온 걸 보고 태도를 바꿔서 아라쉬랑 같이 매우 적극적으로 싸우려 든다.(*73) → 태양신과 관련된 영령들에게는 매우 친근하게 군다. 아마테라스의 측면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자기가 오빠고 타마모가 여동생이라며 자기 보고 오라버니라 부르라 한다.(*74) 인도 계 태양신의 아들 랜서(카르나)는 '태양과 관련된 자는 파라오 외에 있을 수 없다'며 파라오로 취급한다.(*75) → 머리 잘 돌아가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고 진정한 예지는 진정한 아름다움에 깃든다며 측실로 받아 준다 한다.(*76)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모세와 같은 기풍을 느껴 푹 빠진다. 시선 덕후인지 주인공의 얼굴을 더 보고 싶다니, 자신의 광휘와 모습을 충분히 바라보라니 한다.(*77)(*78) 마이룸에서는 저리 이야기하나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주인공은 왕의 기풍도 전사의 기질도 마술사의 재능도 현자의 달관도 모세 같은 각오를 품은 성자도 아닌 스스로의 목숨을 위해 발버둥치는 자라 평한다. 그런 자야 말로 자신이 지켜야 할 존재라며 그동안 주인공은 가계약이었다며 정식으로 마스터로 인정해 준다.(*79) → 킹 핫산은 오지만디아스의 목을 아주 간단하게 잘라버리고 갔다. 광휘의 대복합신전의 불사 기능으로 죽는 건 면한 오지만디아스는 신역의 암살이라며 킹 핫산을 높게 평가했으며 만약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킹 핫산의 조언으로 자신에게 왔다는 걸 들었다면 테스트 같은 거 안 하고 바로 협력했을 거라 한다.(*80) → 캐스터(현장삼장)은 6장의 이집트령을 여행하면서 오지만디아스가 백성을 위한다는 것을 이해했고, 그럼에도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의 인류 절멸 시스템을 방관하는 걸 보고 오지만디아스가 오공이랑 마인드랑 얼굴도 닮았다면서 백성들이 있기를 원하는 사막 지대를 지켜 백성을 지키는 게 아닌 세계를 지키는 자가 되어 주기를 바랬다. 사자왕이 뭘 하건 말건 별 간섭할 생각이 없었던 오지만디아스는 이를 듣고 세계를 구하라는 땡깡에 감탄하고 테스트 한 번 해준 뒤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81) →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자신을 6장에 소환한 오지만디아스를 절대적으로 신봉한다. 오지만디아스는 니토크리스가 명계를 다스리기에는 너무나 상냥하다고 불쌍해 하거나 친구가 필요해 보인다거나 한다. 그녀라면 자신이 관리하는 성배를 넘겨도 좋다 하나 니토크리스가 거부했다.(*82) 칼데아에 같이 소환되면 자신이 불완전한 파라오라고 움츠러드는 니토크리스를 뒤에서 북돋아 주려고 하거나 한다.(*83) 본래라면 서열 상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 모셔야 할 터이나 니토크리스가 그걸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하로 대한다.(*84) → 라이더(이스칸달)은 상대를 인정하면서 쓸데없이 빙 둘러서 말하는 오지만디아스의 화법을 해석해 주거나 하며 서로 파라오로서의 이름이 세테펜라로 같기도 해서 뭔가 잘 통한다. 오지만디아스는 뭐라 툴툴거리지만 이스칸달을 파라오의 한 명으로 인정하여 적당히 술 대작 상대가 되거나 한다.(*85)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엉뚱한 영역에 다다른 오만함을 높이 사 준다. 친밀감을 담아 에리쨩이라 불러 달라 요구하자 순순히 에리쨩이라고 불러 준다.(*86) → 랜서(로물루스)를 신의 자식이자 신화대계 최고신까지 올라간 자이니 그만큼 존중해 준다며 부탁을 들어주거나 한다.(*87) → 아누비스가 섞여 좀 더 당당해진 니토크리스 얼터는 오지만디아스를 보면 본래 선배 파라오로서 남동생이나 아이처럼 대하겠다 하나 실패한다.(*88) 좀 더 아누비스 성분이 높아진 제3재림일 때는 오지만디아스가 자기 사랑스런 암무트를 라메세움 텐티리스 안에서 기른다며 불경하다 한다.(*89) 오지만디아스는 얼터나 그냥이나 니토크리스는 자신에겐 큰 차이가 없다 하며 자신을 동생 취급하는 걸 허락해 준다. 이를 듣고 니토크리스 얼터가 딱딱해지자 아쳐(아라쉬)가 어깨에 빼는 게 좋을 거라 조언한다.(*90) → 프리텐더(틀랄록)은 오지만디아스의 신전의 개축을 맡겨주면 좋겠다 한다.(*91) →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보면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데 아서가 가진 강철 갑옷 같은 긴장감의 기척이 없다 한다. 한편 이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사죠 아야카 앞에선 아서가 본성을 꽤 드러냈니 그러니 아르토리아 캐스터도 천성은 방자할 것이니 한다.(*92) ■ 거대건축을 부흥시킨 자다. 실제 기록대로 자기 시대에 건축한 모든 기념비를 감수하고 때로는 설계를 했으며 과거에 만들어진 기념비나 인물상을 개변해 그 공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지상의 신전은 모두 자기가 만들었다고 본인은 말한다. 그런 연유로 그의 이명은 태양왕 외에 건설왕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행적은 신이 있는 세계를 이승에 가까워지게 해서 이승과 저승의 동일화를 목표로 한 게 아니냐는 고찰이 제시된다.(*93)(*94)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진명은 3권 중반부에 가서야 밝혀졌으나 그 전에 라메세움 텐티리스(람세스 2세 때 건조된 신전)이라는 보구가 먼저 등장해서 정체를 대놓고 까발렸다. → 생전의 신장은 180cm을 넘기나 오지만디아스 본인은 네페르타리가 두 번째 왕자를 낳을 무렵이 자신의 전성기이자 정점이라 여기기에 그 때의 신장인 179cm로 소환되었다.(*95) → 비지니스를 딱 잘라 하는 타입으로,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스핑크스 한 마리 빌려달라 하자 렌탈비용을 제시한다.(*96) → 포상이라면서 네페르타리의 이야기를 시로 전하는데 몇 시간 동안 떠들어 놓고 그걸로 제1의 이야기가 끝났다 한다.(*97) → 아쳐(아라쉬)를 첫 번째 용자,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두 번째 용자로 여긴다.(*98) → 황제특권으로 마인크레프트 짭퉁 게임을 며칠만에 뚝딱 만들었다.(*9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80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토마스 에디슨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2cm 88kg 성우 테라시마 타쿠마 속성 질서 중용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EX, 민첩 E, 마력 EX, 행운 A, 보구 EX 소유한 보구 WFD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EX(D상당), 도구작성 EX(D상당) 보유 특수능력 대량생산 A, 개념개량 A+, 변화 C, 일의전심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캐스터 클래스로 토마스 에디슨이 있다. 인물 설명 발명왕으로 불리는 발명과 사업, 특허 분쟁과 독점 등 이중적인 의미로 이름을 달린 그 에디슨......이 사자 머리를 달고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5장 아메리카는 동서 전쟁이라는 상황에 처해 있기에 특수한 서번트가 필요했다. 그래서 고른 것이 이 에디슨이다. 본래 세계 최고의 지명도를 자랑하지만 그거 빼면 서번트로서의 역량은 떨어지는 에디슨이나 미국이라는 국가를 지탱한 역대 대통령들이 에디슨이라는 개념을 보강하는 일종의 예장 삼아 특수소환을 감행했기에 본래의 에디슨하고는 여러 가지 의미로 동떨어진 서번트로 성립했다. 일명 대통왕이다.(*2) 당연하게도 생전에는 저런 괴인이 아니었다. 근육질, 사자 머리 등은 생전의 육체와 조성이 다르므로 마테리얼에 기록된 신장 체중도 사실과 다르다.(*3) 사자 머리가 되서도 지성은 그대로라 생전의 그를 아는 사람이 대화해 보면 금방 정체가 에디슨임을 간파할 정도로 쉬운 성격을 갖고 있다. 본인은 이성과 지성만 있으면 인간으로 성립한다며 사자 머리에 별 신경 안 쓴다.(*4)(*5) 이론에 의한 순수한 발명 보다는 반복에 의한 개량과 특허 강탈하기에 능했던 생전의 이미지 대로 그려진다. 아무리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주위에 고생을 강요하며 혼자 뻔뻔하게 일어난다고 비유되며, 스스로를 고소왕이라 칭하기도 한다. (*6) 유명한 발언인 1%의 영감과 99%의 노력에 대해서는, 1%의 영감이란 존재 자체가 의문스러운 상황이고 99%의 노력은 그걸 찾아내기 위해 1만가지 소재를 시험하는 것으로 비유한다.(*7) 서번트로서 마스터에게 충실하나 주종관계 자체는 자기 발명을 상회하는 업적을 쌓아야 인정한다. 그 때까지는 친구로 친다.(*8) 마스터가 취급에 주의할 점은 별로 없지만 에디슨 본인의 생전 생활 기준인 수면은 3~4시간, 나머지는 모조리 노동에 바치라는 신조를 마스터에게 강요하므로 수면부족과 과로에 시달리기 쉽다.(*9) 애국심이 강하다. 미국은 이율배반의 국가이며 미숙하지만 그렇기체 최강이라 칭한다.(*10) 성배는 사적으로 이용할 생각이 없고, 최강의 성배니까 최강의 조국에 어울린다며 쓰려 한다.(*11) 사자머리 대통왕은 특이점 아메리카에서 처음 성립된 영기라 얼터 영령마냥 다른 곳에서 대통왕으로 소환되면 자신이 이전에 소환되었을 때 했던 일을 기억한다.(*12) 그 외에 대통왕 노릇 할 적 쓰던 기계화보병을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13) 한편 칼데아에 소환되면 암시장 장사 바닥에도 뛰어든다. 뛰어난 사업가 답게 그럴싸하게 물건을 팔아먹는다.(*14) 토마스 에디슨 얼터 이게 어떤 의미에서 얼터를 받은 건지는 불명확하지만 아무튼 얼터 측면이 등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토마스 에디슨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5장 아메리카에서 등장한다. 동쪽의 켈트 군단에 대항하기 위해 서쪽의 지도자로 소환되었다. 에디슨의 초월적인 대량생상 시스템과 기계화보병을 사용하여 쳐발리던 서쪽은 동쪽과 호각을 이루게 되었다. 다만 애국자로서는 성립할 지 몰라도 보통 인간의 3배 정도의 노동력을 요구하는 맛이 간 국가 체제를 주장한다.(하루 20시간 노동, 쉬는 일 없는 감시체제, 복리후생은 최상급)(*15) 거기에 성배를 얻으면 자신이 개량해서 5장 아메리카만 소각을 막고 다른 시대와 완전히 다른 시간축에 아메리카를 성립시키려 한다. 결과적으로 다른 시대는 멸망하지만 아메리카만 빛나면 된다 한다. 영령이라면 가지고 있을 세계를 지킬 의무 대신 애국심이 자리잡고 있다 할 수 있다.(*16) 마침 4장 런던에서 보스로서 활약 좀 하신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거기서 한 모험 했다고 알려준 지라 칼데아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그랜드 오더 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 성배를 넘길 생각은 없지만 협력해 달라 한다. 공투하다가 뒷통수를 치는 선택지도 있지만 인간성 좋은 주인공은 훌륭한 건지 어리석은 건지 거부했고 감옥에 갇혔다.(*17) 캐스터(제로니모)의 도움으로 탈옥한 주인공은 이 누가 이겨도 꿈도 희망도 없는 특이점을 타파하려 제3의 세력에 가담한다. 두 파벌로 나뉜 일행 중 켈트 대장 암살대로 간 자들은 아쳐(로빈 후드)를 제외하고 전멸했다. 대신 주인공이 있던 다른 측은 랜서(이서문)에게 에디슨이 어딘가 맛이 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가서 때려 눕혀 정신차리게 한다. 구체적으로 버서커(나이팅게일)이 말하길 그의 천재성인 대량생산과 개념개량에 너무 집착한 탓에 무슨 수를 써도 물량전에서 승리할 수 없는 켈트 클론 군단에 비합리적인 기계화보병으로 맞서게 되었고(*18) 이 플루리버스 우눔(다수에서 이루어진 하나) 를 표어로 하는, 다수의 민족이 모여 성립한 아메리카인으로서 세계를 구할 의무가 있었지만 에디슨에게 깃든 역대 대통령들의 사념이 그를 혼동시켜 그 아메리카만 집착하는 꼴이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실책을 깨달은 에디슨은 주인공 측에 협력하기로 한다.(*19) 전력을 남북으로 갈라서 남군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을 포함해서 백약관으로 리터 목 따기를 시전하고 북군은 자신이 맡아 그 때 까지 시간을 번다. 하지만 라이더(여왕 메이브)의 최후의 발악으로 28인의 괴물을 이용한 캐스터(솔로몬)의 72 마신주 28개를 소환하는 대참사가 벌어지면서 다시 좌절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고 분투하는 걸 보고 다시 일어선다.(*20) 마침 정체를 감추시는 모 씨에 의해 소환된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참전해(*21) 애증의 두 사람이 뭉쳐 WFD와 인류신화 뇌전강림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EX 보구 파티로 마신주의 발을 묶는다. 직후 치트 보구 파슈파타를 들고 온 아쳐(아르주나)가 자폭 식으로 사용해 28기 몽땅 날려버려 준다.(*22) 그렇게 세계를 구한 후 테슬라랑 주먹질로 투닥거리다 역사의 수정력으로 사라진다.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특기를 살려 보구 개량을 한다. 구체적으로는 룰 브레이커와 게이 볼그를 용접해서 인과역전의 궤적으로 날아가 명중한 대상의 모든 마술과 계약을 지워버리는 초병기 '에디슨 식 볼그 브레이커'를 만들었다. 자신의 배신 전승이 구현화된 보구라 캐스터(메데이아)는 딱히 룰 브레이커에 미련이 없어서 협력했고, 게이 볼그에 애착이 있는 랜서(쿠훌린)은 복잡한 기분이 되었다. 진명개방까지 발동했으나 룰 브레이커가 보구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문제 때문에 방패형 보구를 지닌 자에게는 아무 쓸모 없는 물건이 되었다.(*23) 수영복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랜서(스카사하)의 그림자의 나라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 생긴 섬에 왠지 소환되어 거기 사는 문명을 이룬 멧돼지들에게 전기 문명을 전해 주고 수백 년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자신을 찾을 것임을 예측해서 에디슨식 콜드슬립장치를 사용해 동굴에 잠들었다. 주인공들이 오자 등장했다. 아무튼 칼데아로 돌아갈 방법을 찾는 일행들을 왠지 섬에 있는 성배의 파워로 만든 발명품으로 도와 준다.(*24) 리요만화 이벤트에서는 그 동안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WFD의 진짜 기능인 신비 폭로를 일으켜서 일시적으로 세계의 루프를 막았다.(*25)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 때는 허영의 공중정원에 초콜릿 대량생산 공장을 만들었다.(*26) 그 와중에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공장이 직류로 돌아간다고 화내자 어쌔신(세미라미스)가 둘이 지분을 절반으로 나누어 직류와 교류 중 누가 더 많이 만들어낼 수 있나로 경쟁하도록 해 준다.(*27)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사고가 나서 이번 대 산타인 룰러(케찰코아틀)의 악 속성 면모가 분리되어 멕시코에 특이점을 만들고 성배로 진정한 산타를 만드는 토너먼트가 열려서 거기에 아메리카 대표로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와 버서커(폴 버니언)가 참전했다. 둘은 크리스마스가 영원히 계속되는 세계를 원하는데 버니언은 그냥 그럼 즐거울 것 같다 하고 에디슨은 크리스마스가 계속된다면 끝없는 소비를 하게 되어 실컷 대량생산 할 수 있다고 좋아한다. 경기장에 사전 작업을 해서 로프에 직류가 흐르게 만들어 로프 사용을 막았으나 브라다만테를 로프 대신 삼아 케칠코아틀이 공중살법을 사용해 제압해 버렸다.(*28) 아쳐(니콜라 테슬라)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테슬라가 생전 실현시키지 못 했던 무선 전력공급 시스템, 통칭 월드 시스템을 만드는 꿈을 영령이 되어서도 접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그게 대원마력(마나)랑 뭐가 다르냐고 질문을 받자 신대가 끝나고 진 에테르가 사라져도 세계에는 아직 마나 같은 신비가 잔류해 세계를 멸망시키려 하고 있는데 자신의 월드 시스템이라면 그런 부작용 없이 완벽하게 세상을 진화시킬 거라고 주장한다.(*29) 그걸 들은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 완성시키지도 못 한 몽상에 붙잡혀서 뭐 하냐며 한 소리 하다 서로 전력으로 싸우게 된다. 대충 수습되고 나서 에디슨은 지금의 자신은 사업가가 아닌 과학자이니 일단 테슬라가 월드 시스템에 대한 제대로 된 논문을 써 올 때 까지 기다려 주기로 한다.(*30) 2부 5장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넘어오는 데 성공했으나 12기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그랜드 클래스의 소환을 위한 대소환진을 올림포스 곳곳에 설치하던 도중 전멸했다.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 아쳐(니콜라 테슬라),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은 데메테르에게 쓸려나갔다.(*31) 전멸한 서번트들은 후에 넘어올 칼데아를 돕기 위해 자신들의 인격을 재현한 인공지능을 지하구역에 남겼다. 일부 영령은 12주신이 진체를 보존하고 세파르와 기가스를 도륙했다는 사실을 알고 전의를 상실해 영기퇴거를 선택하기도 했다.(*32)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캐스터(토마스 에디슨), 아쳐(니콜라 테슬라),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캐스터(찰스 배비지) 등이 일본 전자제품 거리의 옛날 부품들 굉장해~ 하고 찬양한다.(*33) 2022년 액시비전 퀘스트 대회 이벤트에서는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가 2019년 때 처럼 침공해 올 거라 예상한 아쳐(길가메쉬)가 아쳐(니콜라 테슬라)에게 지령을 내려 경비통괄에 임명했다. 왕의 재보 내용물을 빼 가 사용하면 이슈타르를 확실히 격퇴할 수 있지만 지상의 영맥이 30%가 쓸모없어지고 지상에서 시공변동이 다발하게 되며 10년쯤 인터넷을 못 쓰게 만들어버리는 '성배연결식 초시공방위 시스템 월드 시스템Ⅱ대시'를 만들어 두었다. 이에 대항하여 캐스터(토마스 에디슨)도 방위장치를 개발했는데 이 쪽은 달을 사용하는지라 달의 절반이 날아갈 터였다.(*34)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여전히 직류교류를 갖고 싸운다.(*35)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의 직류 전기 욕탕, 아쳐(니콜라 테슬라)의 교류 전기 욕탕, 덤으로 캐스터(찰스 배비지)의 증기 욕탕이 등장한다.(*36) 2024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어쩐지 랜서(돈 키호테)의 모험담을 시작으로 작가계 서번트들이 이야기를 쓰고 서번트들이 연기하면서 칼데아에 기사도가 유행해 버렸다.(*37) 그리고 매년 그랬듯 화이트데이 국소 특이점이 관측되었는데 레이시프트 적성자는 세이버(샤를마뉴)와 그 휘하 12기사 세이버(롤랑), 라이더(아스톨포), 랜서(브라다만테), 그리고 랜서(돈 키호테)와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었다.(*38) 시바로 관측한 특이점은 2000년대의 극장 건물이었다. 뭐가 어찌 될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레이시프트하는데(*39) 그 곳에는 환령으로 소환된 사비니앵 드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가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실존인물 시라노 본인이 아니라 그걸 바탕으로 한 희극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의 주역이라 자신을 소개한다. 지금 영기로는 빛이 있을 때 그림자만 보여줄 수 있다 한다. 세이버(샤를마뉴)가 적일 지도 모르니 정체를 감추자며 성배로 소환된 서번트라 둘러대고 다들 적당한 가명을 붙인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6.5장 트라움 때 처럼 캐스터 클래스의 서번트를 사칭한다.(*40) 배우나 스태프로 고용한 서번트들은 환령이고 자신들 중 싸울 수 있는 건 정체불명의 세이버 한 명 뿐이고 본 특이점을 해결하고 성배를 얻으려면 희극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연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41) 성배를 얻을 다른 방법은 없으며, 있어도 시라노는 본인이 연기 하고 싶다며 알려줄 생각이 없다. 애초에 본인 피셜로 시라노는 성배에 관심이 없고 그저 연극을 하고 싶다 한다. 관객과 스태프는 극장 주위를 배회하는 마수, 고스트, 무명 서번트 등이며 일부는 날뛰는데 폭력으로 제압하면 다시 관객이나 스태프로 돌아오는지라 순찰을 돌기로 한다. 칼데아 측 서번트들의 연기력이 형편없는 건 인지하고 있으니 관객들이 이해할 거라 한다.(*42)(*43) 다른 방법이 없어 이를 받아들인다. 시라노 본인이 그림자인 상태라 연극의 시라노 역은 대리를 세우고 그 그림자에 숨어 연기하겠다 하는데 대리로 랜서(돈 키호테)를 고른다. 크리스티앙 역이 세이버(샤를마뉴), 라그노 역이 라이더(아스톨포), 드 기슈 백작 역이 세이버(롤랑), 록산느 역에는 칼데아랑 시라노 측 어느 쪽도 아닌 현지 소환 서번트 포리너(양귀비)가 들어간다. 랜서(브라다만테)와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은 무대 뒤를 담당한다.(*44) 참고로 참가자들은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라는 희극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라서 설명을 듣는다.(*45) 배역을 본 산초가 희극 내에서 크리스티앙의 편지를 대필한다는 형태로 대역이 된 시라노 역에 서번트 시라노가 랜서(돈 키호테)의 몸을 빌려 목소리 담당으로 대역을 맡으니 기묘하다 한다.(*46) 그리고 희극의 시라노와 랜서(돈 키호테)의 성향이 허세를 고집하는 강함으로 비슷하다 한다.(*47) 이후 평범하게 뒤에서 조력하던 에디슨은 32번째 공연이 예정에서 파토나고 시라노가 이번 사태의 진실을 밝힌 후 면목없다며 숨어버리자 그를 찾아내게 된다. 이 특이점의 극장은 소유권이 없었기에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 멋대로 권리관계를 사 버렸다. 그렇게 이 공간에서는 신적 존재가 된 에디슨이 직류 조명으로 그림자 상태인 시라노를 강제로 끌어낸 후 시라노에게 다시 공연해서 바램을 완수하라 한다. 성배를 강제로 탈취하기 전 마지막으로 시라노가 납득할 결말을 보고 싶다며 너도 한 번만 더 하고 싶은 거 아니냐고 살살 꼬셔서 어떻게든 승낙하게 만든다.(*48) 그런 노력에 힘입어 다음 공연은 성공해 성배를 회수하는데 성공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할리 볼자크가 소환한 진 버서커는 거미 같은 사족 보행 기계몸에 사자 머리가 달린 기계인형이다. 눈이 백열광을 낸다거나 신음소리는 레코드 판을 바늘이 긁는 것 같다거나 발전소에서 마력 대신의 공급원을 획득한다. 여기에 할리 볼자크의 독백으로 그 발전소의 에너지는 라이벌인 니콜라 테슬라가 만들어서 싫어할 거라 하거나...... 어딜 봐도 에디슨 같았다.(*49) 후에 정체가 버서커(훔바바)로 밝혀졌다. 에디슨 같은 표사는 페이크였다. 에디슨의 능력 본래의 서번트 에디슨은 근면한 연구자 이미지이며 자기 멋대로 뭐든지 개량해서 수수하게 다루기 어려운 그리 강하지 않은 서번트이다. 그런 것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 5장에서 대통령 융합을 이루어 초 강력한 서번트로 파워업하는 데 성공했다.(*50) 극단적인 패러미터를 갖고 있는데 이는 대통령 융합이라는 특수소환에 의한 영향이다. 매우 최근의 영령이 강화되었다는 것 때문에 스테이터스 표기가 약간 혼란이 발생했다 한다. 실질적인 에디슨의 능력은 D~E 랭크다. 마찬가지로 진지작성과 도구작성도 랭크 EX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D에 해당된다.(*51) 구채적으로 이 상태는 스킬 변화 C로 취급되며, 실질적인 능력이 낮은 건 기껏 얻은 분에 넘치는 육체를 컨트롤하지 못 하기 때문이다.(*52) 개그 묘사에서는 민첩은 이과계 공돌이 답게 E 랭크고 내구는 발명을 위해서라면 며칠을 철야해도 버틸 수 있다는 의미에서 EX라는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53) ■ 그와 융합한 대통령에 대한 묘사가 본편과 마테리얼에서 다르게 설명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편에서는 역대 미국 대통령이 전원 서번트로 소환되도 켈트 군단을 이길 수 없다는 결론 하에 지명도만 무식하게 높은 에디슨에게 힘을 집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여긴 것으로 나오며(*54) 후에 나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3권에서는 근현대의 대통령들이 서번트가 될 수 없었다고 나온다.(*55)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진지작성은 에디슨 연구소를 만든다. 직원을 24시간 부려먹는다.(*56) → 도구작성은 서번트의 무기나 보구를 개량한다. 성공률은 신비가 낮을수록 높아지며 갓 핸드 같은 무공이 승화한 보구는 개량할 수 없다.(*57) → 대량생산은 에디슨의 발명이 이끈 미국의 모습이라 할 수 있는 것으로, 어쩐지 알 수 없는 곳에서 소재가 공급되기에 수지결산 같은거 신경 안 쓰고 무한정 기계화 보병을 생산할 수 있다.(*58) → 개념개량은 도구에 더 뛰어난 장점을 첨가한다. 대량생산과 합치면 저 랭크 보구에 필적하는 무기를 대량 생산해 버린다. 개량 범위는 랭크에 따르며, 에디슨은 랭크 A+ 판정이기에 신조병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도구가 포함된다.(*59) → 사자머리로 변한 건 변화 랭크 C로 친다.(*60) → 사물에 몰두하는 초인적인 집중력이 일의전심 랭크 B가 되었다.(*61) ■ 대량생산과 개념개량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초 초 기계화보병 물량 공세를 보여준다. 어디서 구했는지 캐스터(찰스 배비지)의 헬터 스켈터를 구해 와서 잔뜩 개량해 동력을 증기에서 전기로 바꾸고 대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마구 찍어서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만들어내는 클론 켈트 군단과 물량전 호각을 이룬다.(*62) 다만 이게 원본과 달리 유인형인데다 약물로 탑승자의 사고능력을 단순화시키며 공포와 의심을 말소시켰다. 반사신경을 향상시키고 사고를 통일한다는 점에서는 효율적이나 인권은 개나 줘 버렸고 개개인의 숙련도나 직감, 센스를 막아버린 지라 여러 모로 위험하다.(*63) ■ 보구 WFD는 영화라는 장르를 개척하게 된 에디슨의 3대 발명인 전구, 축음기, 영사기가 승화된 비밀 폭로 병기다. 이 앞에서 세계의 숨겨진 비밀은 '존재하지만 에디슨이 탈환해 버렸다'는 형태로 까발려진다. 결과적으로 온 세계에 분포해 있는 신비에 의한 신앙을 0으로 만들어 버리는 대민보구로 성립했다.(*64) 인류신화 뇌전강림과 유사한 전격계 능력을 쓸 수 있으며(*65) 자폭하는 기능도 있다.(*66) ■ 가슴에서 발사하는 빔은 10만 럭스의 밝기를 가졌다 한다.(*67) 그 외, 에디슨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쳐(니콜라 테슬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실제 기록에서는 특허 전쟁과 죽음의 전기의자가 나올 정도로 처절하게 대립한 둘이지만, 여기서는 라이벌이자 악우로 묘사된다. 테슬라는 자신이 진정한 천재이며 에디슨은 범골이라 부른다. 에디슨은 자신이 천재들을 잘 운영했기에 사장이며 천재성을 보편화시켰기에 진짜 천재라 칭하며 테슬라가 천재인 건 맞지만 돌출된 이상자 부류라 결혼도 못 하고 위인전에서 유명하지도 않는다고 깐다. 그에 테슬라는 천재는 고독한 거라 반문한다. 아무튼 옆에서 보면 동심으로 돌아간 바보 둘 처럼 보인다. 둘이 죽어도 협력 안 한다면서 정작 위기가 닥치면 잘만 한다. 작중에서 WFD와 인류신화 뇌전강림의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주거나 했다.(*68) 다 끝나면 주먹 싸움에 돌입하는 게 보통이다.(*69) 그리고 테슬라는 에디슨을 범골이라 부르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뇌전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악귀놈으로 쳐 준다.(*70) 칼데아 같이 여러 서번트가 모이는 특수한 상황이라면 둘이 깽판치다가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한테 혼나는 흐름이 된다.(*71) 진심으로 정면에서 격돌하는 건 반 년에 한 번 정도다.(*72)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벨, 캐스터(찰스 배비지)는 나름대로 절도를 지키는 교재를 했었다.(*73) → 버서커(나이팅게일)은 이 놈 같은 지도자라면 모든 걸 파멸로 이끌 거라며 거부한다.(*74) 후에 랜서(이서문)가 에디슨이 이상하다는 이야기를 하자 그의 문제를 알아차리고 병을 치료한다며 에디슨의 망집을 일갈하여 정신 차리게 한다. → 무기의 개조나 개량이 특기분야인 에디슨이니 만큼 무한의 검제로 보구를 복제하고 개량하는 복돌이 겸 불법개조장인인 아쳐(에미야)와는 죽이 아주 잘 맞는다.(*75)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는 생전에 친밀한 사이이기도 했고, 에디슨의 성배를 얻어 이 아메리카의 시공만 영원한 것으로 만든다는 계획이 그녀가 주창하는 레무리아와 같으므로 구원이 있는 결말이 될 거라며 협력한다. 진심은 아니었고 아메리카를 말아 먹기 전에 에디슨이 정신 차리자 다시 시작하면 된다며 힘을 보탠다.(*76) 에디슨에게 마술의 존재를 알려 준 사람이기도 하다.(*77) → 랜서(카르나)는 에디슨이 지혜로우면서 어리석고, 거만하면서 박애에 가득 찬 것이 버서커(두료다나)를 닮았다며 호감을 보여 그가 실정을 저지르는 걸 알고도 충실하게 협력했다.(*78) 실책을 깨닫고 에디슨이 무기력해지자 그의 소망은 잘못된 게 아니고 그의 발명으로 만들어 온 희망을 발판 삼아 일어나라 격려해 준다. 듣고 정신 차린 에디슨과 친구가 된다.(*79) 칼데아에 소환되면 에디슨의 발명에 카르나가 어울려 주거나 한다.(*80) → 사자를 좋아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왠지 사자 머리를 달고 소환된 에디슨을 보면 털이 푹신푹신하다며 갖고 논다.(*81) → 시로 코토미네는 에디슨에게 마술을 배우러 가면 개념개량 당해서 가슴이 로켓이 된 진 야마쿠사 시로가 될 거라는 계시가 왔다 한다.(*82) → 히로인 X가 결성한 신 원탁의 기사에 기술자로 참가했다. 고유결계발생장치(W.F.D 브레이슬릿)인지 뭔지를 개발했다 한다.(*83) → 칼데아에 소환되어 어쌔신(가토 단조)와 만나면 기계인형 단조를 개량하고 싶은지 뭔가 반짝반짝한 눈으로 쳐다본다.(*84) → 캐스터(제로니모)는 애국심이 강하게 소환된 에디슨에게 딱히 불만이 있는 건 아니지만, 1.5부 4장에서 세일럼 일부가 17세기 경의 영국령으로 변하자 비겁한 침략이라고 하는 에디슨에게 이 땅에 일어난 침략은 이게 처음이 아니라고 일침을 놓는다. 에디슨도 세일럼에서 벌어진 백인애 의한 원주민들의 대살육을 지울 수 없는 역사라며 부정하지 않는다.(*85) 에디슨과 융합한 대통령들에게 뭔가 좀 말하고 싶은 게 있는데 그럼 없이 없나 한다.(*86) → 세일럼이 영국령일 적 출신인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아메리카에 대해서 여섯 시간에 걸쳐 설명해 줬다 한다.(*87) → 이문대의 시황제는 특수소환된 에디슨이 유생의 극한이라며 에퉤퉤 거린다.(*88) → 포리너(보이저)가 지닌 보이저 모양의 게임 말을 가진 걸 보고 보이저임을 간파했다. 보이저를 인류사상 빛나는 위업을 이룩한 영웅이자 모험가라 평하며 자랑스럽다 한다.(*89) 보이저는 자신이 에디슨의 오기라던가 허세라던가 무모한 모험심에서 태어난 거나 마찬가지라 하며 둥요한 계기라는 건 그런 법이라 한다.(*90) 칼데아에서 만나면 보이저에게 필요한 걸 자기 돈으로 뭐든 사 준다 한다.(*91)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에디슨의 진귀한 공업 생산력에 왕자의 털을 뽐내는 야생의 미모가 추악한 조잡이자 자기를 향한 도전이라 한다. 빛과 어둠 양 쪽 다 갖고 있으니 고소해버릴까 한다.(*92) →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이 이 에디슨을 보면 우동 라이더의 감정이 저 사람을 원망스러워하며 복수하라고 속삭인다 한다.(*93) → 같은 칼데아 암시장 장사꾼으로서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사이가 좋다.(*94) → 골든 BB는 문 두바이의 사막에 나노머신을 영양 삼는 샌드웜을 만든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을 뭐라 한다.(*95) 사실 풀어놓은 건 토마스 에디슨 얼터지만 그 쪽은 실장이 안 되었으므로 욕 먹는 건 이 쪽이다. ■ 기묘한 괴짜다. → 걸으면서 혼잣말하는데 서번트가 되면서 괴인이 된 지라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성량으로 떠드는 꼴이 되었다.(*96) → 여자 더러 먹어치우고 싶어지는 바디라 하면서 뭔 소리냐 하면 그냥 감동의 표현이며 숙녀에게 손 댈 생각 없다 한다. (*97) → 말장난을 좋아한다. 신사(しんし신시)가 진지(しんし신시)하다거나(*98) 라이온의 발음이 뇌음(雷音)과 같아서 멋짐 울림이라던가 한다.(*99) → 그가 만든 기계화보병의 인사법은 '인더스트리 도미네이션! 에디슨 대통왕은 좋은 사장!' 이다.(*100) → 그의 발명품(이라 쓰고 개량형이라 읽음)은 앞에 '에디슨 식' 이라는 서두가 붙는다. 이거에 무지 집착한다.(*101)(*102) → 칼데아에 소환되면 문과 서번트들이 라이온 머리통 답게 더럽게 재미없고 모험심의 모도 없는 정론만 말한다며 까는데, 에디슨은 너희들 같은 제멋대로 바보(천재)에게 까이는 건 익숙하다 하고, 재미는 영화 속에서 찾는 것으로 충분하니 현실의 위기 상황에서 그런 거 따지지 마라고 한다.(*103) ■ 과학과 마술은 가까운 것이란 지론을 갖고 있다. 과학과 마술 둘 다 할 수 있는 일이면 과학 쪽을 쓰고, 마술로 되는 거면 과학으로도 도달할 수 있을 거라며 발명하려 한다.(*104) 오컬트 종류는 믿지만 그 힘에 기대지는 않았다. 비유하면 미지를 거절하고 미래를 바라는 거라 한다.(*105) 한편 생전 말년에 삽질만 하다 끝난 영계통신기를 서번트로 소환되서도 계속 만들고 있다.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의 협력으로 좀 더 완성도가 올라갔지만 아직 영계와의 연락은 무리다. 대신 만약의 사태로 칼데아와 통신이 끊길 경우 연락하는 다른 수단으로 개량중이다.(*106)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비장의 무기로 초인화하는 약 부스티드 - 뇌음강화(雷音强化)를 준비했으나 랜서(카르나)가 몸에 해롭다며 파기했다.(*107) → 본인 말로 사자머리는 아메리카의 상징이라 한다.(*108) → 호칭인 대통왕은 자기가 발명한 칭호로 친다. 자기 발명을 누군가가 사용하면 행복해 한다.(*109) → 모든 인간은 위대하며, 누군가가 자신의 뒤를 읻고, 또 다른 누군가가 자신의 뒤를 이은 누군가의 뒤를 잇는 것이 인간의 길이라 여긴다.(*110) → 작품 외적으로 에디슨이 사자머리가 된 이유는 담당 일러스트레이터 pako가 딱히 발주한 것도 없는데 사자머리로 들고 와서였다. 그걸 본 나스 키노코는 재밌으니까 마음에 든다며 왜 사자머리인지에 대한 설정을 만들었다.(*111) → 라이온 뱃지를 배포하고 있다. 꼬마 라이온 뱃지 10개를 모으면 어른 라이온 뱃지 하나로 교환해준다.(*112) → 자기희생 보다는 사지에서 생환하는 것이 더한 위업이라 여긴다. 죽어서 영웅이 아니라 최후까지 희망을 원했기에 영웅이라 한다.(*113) → 프리텐더(구문룡 엘리자)가 아이디어를 낸 초코 크레용을 대량생산 하기로 했는데 유통기한이 2000년 정도 되고 먹을 수도 있다.(*114)(*11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913.html
■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2019 2019년 7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매년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구다구다 이벤트의 4탄이다.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마이룸에 모인 멤버들이 별 생각 없이 옆 창고에서 상자 하나를 가져와서 작동시켰는데 하필 그것이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가 만든 사고실험장치의 염가판 『로고스 리액트 제네릭』을 시온 소카리스가 봉인해 둔 거라 사고가 터졌다. 이론 상으로는 조건을 입력하면 관측공간을 생성해 현실과 거의 같은 수준이면서 자유롭게 수치 조작이 가능한 꿈과 같은 체험을 하는 가상실험을 하는 장치다. 본래라면 그대로 역사재현 시뮬레이터 같은 게 되었겠지만 현실과 오차를 절충시키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관측공간이 특이점화하는 불량품이 되어 창고행했다. 시온이 가진 몇 안 되는 아버지의 선물 비슷한 거라 남겨두었다가 사고가 터졌다. 안에서 심각한 버그가 일어나 외부에서의 작동정지가 되지 않아 안에서 시뮬레이션을 완료하면 특이점이 사라지고 장치가 멈추는 것을 이용하기로 했다.(*1) 아무튼 상자 내부는 왠지 여섯 명의 노부나가가 노부나가의 야망 + 전국 란스 비슷한 것을 찍는 전국시대 특이점이 열렸다. 마침 현장에 있었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도 날려보내졌다. 6인의 노부나가는 각각 가이의 다이묘 오다 킷포시, 칸토에 제도성배기담의 그 제도를 세운 카이저 노부나가, 도카이에는 수영복 사양 노부나가, 오와리에 자신이 진짜라 주장하는 노부나가, 카가에는 치비놋부들과 그 대장 빅 놋부, 아즈치에는 서쪽으로 가는 길을 막아버린 마왕 노부나가가 있었다.(*2) 마왕 노부나가가 막고 있는 서쪽에는 마쿠즈 교단이 들어섰는데 교주인 대승정의 정체는 특이점이 되어버린 이 세계에 존재하는 성배를 손에 넣은 일개 승려다. 노부들이 싸우건 말건 성배전쟁도 열렸는데 이 공간이 로고스 리액트 제네릭에 의해 만들어졌기에 소환이 가능했던 캐스터(맥스웰)로 성배전쟁에서 이겨 성배를 얻고 그것으로 이 세계의 주인이 되었고 극락정토를 만들고자 했다. 캐스터의 보구 맥스웰의 악마로 무한한 마력을 생산해 그걸로 누구도 일 하지 않으면서 놀고 먹을 수 있는 세계를 극락정토라 정의했다. 맥스웰의 악마의 발동에 필요햔 소량의 마력을 확보하기 위해 아이들을 납치해 제물로 바쳤고 이는 필요한 희생이라 한다. 이 세계가 가상공간이라 맥스웰의 악마에 부채가 쌓여 점점 필요한 제물의 양이 늘어나자 현실 세계로 침공할 생각을 했다.(*3) 이렇게 폭주한 건 세상에 신불이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고 스스로 세계를 구제하려고 한 건데 목적과 수단이 어느 사이에 뒤집혀서 그렇게 되었다.(*4) 아무튼 이야기를 처음으로 돌리면 에치고에는 칼데아에서 날려져 온 노부나가가 있었다. 왠지 영기가 어벤저로 바뀌었는데 장군도 없고 가장 세력이 약해서 털리던 걸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구해주고 주인공이 다이묘가 된다. 본레 에치고의 주인 카케토라와 이전까지 주인이었던 노부는 서번트 겸 병졸이 된다. 하는 김에 구속구에 의해 카이저 노부나가에게 지배당해 침략해 온 버서커(모리 나가요시)를 구속구를 부수고 구출해 서번트로 계약하여 가신으로 삼았다.(*5)(*6)(*7) 에치고는 카이저 노부나가와 오다 킷포시와 치비놋부 3세력이 둘러싸고 있어 일단 힘을 키워 이들을 격파하기로 했다.(*8) → 카이저 노부나가는 전 이벤트에서 아케치 미츠히데가 조정한 노부나가의 스탠딩 CG를 갖고 등장한다. 이번엔 아케치가 날조한 게 아닌 제대로 캐스터(맥스웰)이 만든 영령병을 거느렸으나 구속구의 제어가 완벽하지 않아 멋대로 에치고로 버서커(모리 나가요시)가 가 버리면서 일이 꼬였다. 개량해서 외관에 변화가 없는 구속구를 씌운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를 투입했으나 칼데아에게 격파당했고 마지막 수단으로 전 이벤트에 보스로 나온 신에 가까운 존재의 모조품을 꺼내나 그것도 격파되어 패배를 인정하고 소멸한다. 자신이 소멸하면 항복하라고 해 둬서 제도는 칼데아에 흡수된다.(*9)(*10)(*11) → 치비놋부들의 왕국은 각지의 노부나가들 휘하에서 일하다 이런 저런 학대를 받고 때려친 치비놋부들이 빅 놋부라는 커다란 치비놋부를 다이묘로 세워 만들어졌다. 왠지 칼데아에서 날려진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를 단무지로 포섭했는데 영령병들이 치비놋부를 소거대상으로 인식하고 싹 쓸어버리려는 걸 칼데아 일행이 보고 구해준다. 칼데아 측에 제대로 복지를 해 주는 대가로 합병된다.(*12)(*13) → 오다 킷포시는 오와리와 대치하느라 거의 병력이 없는 상태에서 은혜를 입었으니 돕겠다는 어쌔신(이서문)과 같이 오케하자마에서 요시모토를 쳐죽인 것 마냥 2000명의 병력으로 대장의 모가지를 때려 했다. 칼데아 측은 전투 시작하면 튈 것을 전제로 고용한 일반인으로 병사 수를 2만으로 뻥튀기했고 기습을 예상한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복병했다가 뒤를 쳤다. 여기에 칼데아 노부가 숨겨 둔 병력이 가세하자 패배를 인정하고 항복한다.(*14) 3개 왕국을 점령하여 힘을 키운 칼데아는 남은 3개 지역도 점령하고자 한다. 라노벨 과거 트립물 치트처럼 아직 발견되지 않은 사도의 금광을 채굴해서 자금에 여유가 있어 전력을 3개로 나누어 3개 지역을 동시 공략하기로 했다. 칼데아 노부가 진퉁 노부나가의 오와리를, 오다 킷포시와 어쌔신(이서문)이 스루가를,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오미로 향했다.(*15) → 마왕 노부나가가 시바타 카츠이에를 파견해 침공하여 먼저 선수를 쳤다.(*16) 어느 장소를 기점으로 삼아 나아갈수록 강해지는 보구를 사용하는지라 이길 방법이 없었지만 칼데아에서 이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 해 온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기점에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힘을 잃을 거라는 공략법을 알려 줘서 돌려보낼 수 있었다. 료마는 칼데아 국에 등용되지 않고 단독으로 조사하기로 했다.(*17) 그렇게 정기적으로 나타나서 날뛰고 사라지는 걸 반복하는 걸 방치해 두다가 마왕 노부나가를 제외한 전 지역을 통합한 칼데아 군이 공략에 들어갔다. 생전 노부나가에게 반역을 저질렀을 적 자신이 휘하에 들어갔었던 오다 노부카츠가 갈구고 자신이 죽은 후 아내인 오히메가 재혼해서 낳은 딸 비슷한 관계인 버서커(차차)가 위로해서 노부나가에게 가진 죄책감에서 벗어나 소멸했다.(*18) → 오와리의 '진짜 노부나가'는 정말 역사서에 있는 그림을 해상도 낮춰서 나온 남자로 애초에 노부나가가 여자라는게 말이 되냐고 정론을 구사했다. 칼데아의 노부가 저건 이문대의 노부나가니 뭐니 했지만 정론이 너무 강해서 도망치듯 퇴각했다. 실제로는 이 '진짜 노부나가'가 가짜였다. 노부나가가 여자라서 후계자가 될 뻔 했다 팽 당한 오다 노부카츠의 존재가 그걸 증명했다. 아무튼 누님이 남자일 리가 없다는 노부카츠에 의해 '진짜 노부나가'가 독살당하고 다시 공격해 온 칼데아 측에 두들겨 맞은 노부카츠가 항복하면서 오와리를 접수했다.(*19)(*20) → 스루가의 수영복 노부는 애초에 싸우는 게 목적이 아니라 제육천마왕파순을 사용해 자기 자신을 유지할 생각이었고 이번 이벤트의 흑막인 마즈쿠교와 마쿠즈의 캐스터를 자칭하는 캐스터(맥스웰)과 교류가 있어서 세계의 비밀에 대해서도 아는 게 있는지라 한바탕 한 후 칼데아 측에게 정보제공을 해 주고 전투로 입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요양 간다. 가기 전에 자기 휘하 신형 치비노부인 카누키 노부(사춘기를 맞이한 치비노부가 사춘기 특유의 전능감에 지배당하여 말을 흠쳐 내달리거나 리젠트 머리를 하는 등 록한 인생에 눈을 뜬 상태)를 제공했다.(*21) → 오미는 왠지 메이지 유신 이벤트 때의 일륜성이 자리잡았고 칼데아에서 날려져 온 버서커(차차)가 차지한다. 마침 오미는 차차의 아버지의 영지이기도 해서 일륜성의 강력한 마력장벽으로 적의 침입을 막고 나머지 노부나가들이 싸우다 자멸하기를 노리고 있었으나 일륜성의 마력로를 충전시킬 방법이 없고 차차가 간식을 만드느라 마력을 왕창 소비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장벽이 사라졌다. 최후의 방법으로 생전 겪었던 농성하다 타 죽는 결말이 아닌 야전으로 승부를 보려 했으나 오합지졸이라 칼데아 일행에게 쳐맞고 항복한다.(*22) → 수영복 노부와의 연결로 칼데아 일행과 접촉한 캐스터(맥스웰)은 마왕 노부나가의 목적이 이 일본의 모든 생명을 없애는 것이라 밝힌 후 오미에 가면 쓰러뜨릴 수 없어 날뛰는 시바타 카츠이에를 쓰러뜨릴 영령이 있을 거란 정보와 물제를 제공한다. 자기 주인의 목적은 모두가 안심하는 세상을 만드는 거고 자기 목적은 인류의 행복이라 밝힌 후 가 버렸다.(*23) 그 말에 따라 천하통일 할 겸 계획을 막을 겸 해서 마왕 노부나가에게 진격한다.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모든 쌀을 사들여 병량이 바닥나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그 틈을 탄 칼데아 가는 전력을 둘로 나누어 한 쪽은 군대를 상대하고 다른 한 쪽은 마왕 노부나가에게 댜이렉트 어택을 하러 간다.(*24) 마왕 측에는 칼데아에서 지원하러 레이시프트 했다가 도리어 사로잡혀 세뇌당해 무장으로 쓰이는 어쌔신(오카다 이조)가 있었다. 다시 전력을 분단해 그걸 막고 마왕 노부나가 앞에 도달한다.(*25) 그렇게 대면한 마왕 노부나가는 의외로 그리 강하지 않아 문제 없이 쓰러뜨렸는데 왠지 칼데아의 노부가 영기재림해서 마왕 노부나가의 모습이 된다.(*26) 마왕 노부나가 아래에서 병사를 지휘하던 아케치 미츠히데는 이제 남은 노부가 칼데아 노부 뿐이 되자 자신은 노부나가를 섬길 뿐이라며 투항했다.(*27) → 마왕 노부나가 때문에 서쪽에서 넘어오지 못 하던 마쿠즈 교단의 대승정은 마왕 노부나가가 쓰러지자 본색을 드러내 칼데아 가의 사람들을 초청하여 감방에 가둔다. 마스터의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 맥스웰 덕에 풀려났으나 대승정은 본격적으로 맥스웰의 악마에서 발생한 세계의 치명적 에러를 구현화한 검은 거인을 특이점 전역을 뒤덮을 정도로 소환한다. 그리고 비장의 카드로 맥스웰의 악마 그 자체를 불러 가슴에 성배를 수납시킨다. 온갖 소원을 실현되지 않은 채로 실현시키는 이 마쿠즈 대본존이라는 존재 때문에 궁지에 몰린다.(*28) 주인공(그랜드 오더)와의 대화를 통해 인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보구 도팔비사문천을 발동해 상활이 역전된다.(*29) 바깥에서는 아케치 미츠히데가 자신의 캐스터 적성과 외법, 노부나가의 집합체를 촉매 삼아 다시 시바타를 소환했고 그 힘으로 악마들을 치워 줬고 그걸로 바깥 부대가 본대와 합류했다.(*30) 카케토라가 대본존을 때려서 맥스웰의 악마이 권한 일부를 돌려받은 캐스터(맥스웰)이 무한정의 마력을 제공했고 그걸로 마왕 노부나가가 자신에게 깃든 모든 노부나가의 가능성을 발현해 대본존을 불태운다. 그래도 가슴의 성배 노심으로 버티자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의 무명 삼단 찌르기로 성배 자체를 파괴하는 걸로 결착이 났다.(*31) 성배와 그것을 쓰는 자를 소멸시켰지만 이 특이점은 마왕 노부나가라는 존재가 사라지지 않도록 버티는지라 그대로 로고스 리액트 바깥의 세계와 충돌해 칼데아를 박살낼 위기에 처한다. 그래서 마왕이 된 칼데아 노부가 완전소멸하는 결말을 택하게 된다.(*32) 그런데 소멸하던 노부나가들이 생각해 보니 칼데아에서 날려 온 노부나가는 특이점과 관련이 없는지라 없어도 상관 없어서 그냥 그 노부만 칼데아로 귀환했다. 그리고 이벤트로 인연이 생겼기에 소멸하는 노부나가들도 소환에 필요한 조건이 맞추어져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왠지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도 칼데아에 출현하고 노부가 오라고 해서 버서커(모리 나가요시)도 소환된지라 떠들썩해진다.(*33) 오키타 소우지 얼터도 칼데아가 로고스 리액트 안으로 지원을 보낼 적 파견되었으나 레이시프트 좌표가 어긋나서 합류하지 못 하고 떠돌다 남들 다 귀환할 때 혼자 남아버렸고 이후 오마케 스토리로 이어진다. 대본존을 쓰러뜨리자 마자 칼데아로 송환되었기에 성배를 회수하지 못 했고 오키타 얼터가 잔류한지라 로고스 리액트가 재기동했다. 그렇게 다시 레이시프트 해보자 성배에 이끌린 온갖 얼터 서번트들의 가능성이 모인 특이점이 있었고 오키타 얼터가 대마왕의 직함에 있었다.(*34) 그래서 얼터 서번트들을 토벌하게 된다. 슬슬 자기도 얼터화 하겠다며 체험판 삼아 참전한 오사카 로마 제국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35), 노부나가를 죽이는 의뢰를 받은 사이카 에미야 얼터(*36), 가마쿠라 막부를 재현하고 비스트(티아마트)에 의해 재구성된 모습이 얼터라고 우기는 라이더(우시와카마루)(*37), 호조의 오색을 본뜬 부대로 전대물 놀이하는 원탁의 기사들(*38), 아이들과 동물이 공존하는 가이 케모노 파크를 세운 아탈란테 얼터(*39), 독안룡으로 새로운 중2병 속성을 획득한 잔 다르크 얼터(*40), 나 강해~ 모드의 마에다 쿠훌린 얼터(*41)가 있다. 이것들을 토벌하면 대마왕 오키타 얼터가 나오는데 일련의 일은 특이점 같은 공간이 아니면 잠을 잘 수 없는 얼터를 연옥검이 배려해서 자게 내버려두고 벌인 일이었다. 대충 쓰러뜨리면 성배의 조각을 먹은 검은 악마의 잔해가 나와 그것도 쓰러뜨리면 특이점은 해결된다. 그리고 또 로고스 리액트에 의해 버서커들의 가능성이 모인 특이점이 생겼다며 이야기가 끝난다.(*42) 이번에도 서번트로 전국시대 코스프레 하는 건 여전하나 비중이 적다. 에미야 가족이 사나다 가문으로 나오고 랜서(쿠훌린)이 마에다 가 사람으로 나오고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카키자키 쪽 사람으로 나오고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가 모모치의 시노비로 나온다. 그 외에 매칭시키기 귀찮았는지 라이더(메두사)는 어느 동굴의 뱀신으로 나오고 캐스터(메데이아)는 큐케온을 팔고 있었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316.html
1.5부에서 공개된 이벤트 ■ 복각 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 2017년 1월 25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감옥탑 이벤트의 복각판이다. 1부를 클리어한 올드 유저들을 위한 고난이도 던전 '챌린지 퀘스트'가 추가된 것을 제외하면 딱히 변경점은 없다. ■ 복각 초콜릿 레이디의 헛소동 -Valentine 2016- 확대판 2017년 2월 8일부터 2월 22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2016년 판의 복각이지만 타이틀에 확대판이라는 게 붙어 있는 대로 지금까지 실장된 전 서번트에게 초콜릿 전달 이벤트를 부여했다. 남성 서번트의 경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준 초콜릿에 답례로 각자 소중히 여기는 물품을 주는 형태로 구현되었다. ■ 복각 구다구다 혼노지 라이트판 2017년 3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구다구다 이벤트 1탄의 복각이며, 라이트판이라는 호칭대로 파밍이 쉬워진 것 말고는 그대로다. ■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 2017년 4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구다구다 이벤트 2탄이다. 지난 이벤트의 결과 칼데아에 남아 빈둥거리던 아쳐(오다 노부나가)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앞에 또 수상한 게이트가 열렸다. 거기서 튀어나온 버서커(차차)가 저거 내버려 두면 큰 일이 난다고 해서 진입하게 된다.(*1) 들어가 보니 혼노지 때랑 비슷한 엉망진창 막부 말기가 나왔다. 역사 고증은 전혀 없고 구다구다 입자 때문에 서번트들이 안쓰러운 상태로 역할극을 할 뿐인가...... 했는데 칼데아에서 조사해 보자 이번에는 72 마신주 중 도주하다 사망한 안드라스의 시체가 무슨 기연인지 이 곳으로 흘러들어 온 버서커(차차)와 접촉하여 '금색마태합 히데요시'로 변이해 자신이 있던 공간을 역사의 앞과 뒤가 사라진 오로지 막부 말기가 유지되는 세계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 밝혀졌다.(*2)(*3) 주요 등장인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마신주 안드라스 이 사건의 원흉으로 살고자 이리저리 발버둥 쳤다. 결국 목적 없는 생존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소멸한다.(*4) → 오다 노부카츠 마신주 시체에 의해 소환되었다. 죽는 걸 두려워하는 마신주가 만드는 공간이 생전 전국시대 때의 비참한 가족끼리 죽고 죽이는 일 없이 영원히 노부나가와 살 수 있는 이상적인 세계가 될 것이라며 동참하게 된다. 결국 노부나가에게 패배하고 생각을 바꾸나(*5) 영령의 자격이 없는지라 마신주의 시체로 영기를 유저하던 터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마신주를 박살내자 소멸하게 된다.(*6) →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 이 이벤트에서 처음 실장된 서번트로, 하코다테에서 총 맞고 죽은 후 곧장 마신주에 의해 소환되었다. 본인이 영령이 되었다는 것 조차 인식하지 못 하고 아무튼 자신이 있는 곳이니 이 공간에 신선조가 있는 것이라 외치며 마신주의 정신지배를 뿌리치고 광기의 불멸을 추구했다. 거기에 이 구다구다 세계는 죽지 않고 계속 신선조로서 싸워나가고 싶다는 히지카타의 소망을 일종의 성배화한 마신주가 들어주어 생겼다. 고로 이 세계를 고정하는 마지막 쐐기 취급인지라 결국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결전을 치루게 된댜. 쓰러뜨리면 자신의 믿음을 바꿀 생각은 없지만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가진 신념도 나쁘지 않다며 지키라 하고 소멸한다.(*7) → 버서커(차차) 사실상 위에서 언급한 게 전부다. 분명 이번 이벤트의 배포 서번트인데 이상할 정도로 비중이 작아서 본인도 이거 뭐나고 한다.(*8) 구다구다 입자에 의해 유감 코스프레 하게 된 서번트와 고유명사 일람은 다음과 같다.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매튜 C. 페리에서 따 온 '에드워드 페리치'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이 작품은 개그 작품이므로 심각한 일본 개항 같은 이야기 전개가 안 나오고 그냥 대포 맞고 퇴장했다.(*9) → 캐스터(토마스 에디슨) 사이고 다카모리(西鄕隆盛)에서 따 온 '사이고 에디모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유나이티드 사츠마 대표다.(*10) → 아쳐(니콜라 테슬라) 카츠라 코고로(桂小五郎)에서 따 온 '카츠라 테슬라'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조슈 인더스트리 대표다.(*11) → 랜서(쿠훌린) 고토 마타베(後藤 又兵衛)에서 따 온 고토 세탄타로 나온다. 오사카 오인중의 패러디 일륜성 오인중의 한 명으로 나오며 저번 이벤트 때 처럼 아명으로 나와서 투덜거린다.(*12) → 캐스터(메데이아) 모리 카츠나가(毛利勝永)의 패러디인 '모리 메디나가]로 나온다. 오사카 오인중의 패러디 일륜성 오인중의 한 명으로 나오며 지난 이벤트 처럼 여전히 의욕이 없는데 의문의 히로인 X 얼터를 보고 옷 갈아입히기 성애가 발동했는지 귀여워한다.(*13) → 아쳐(에미야) 사나다 유키무라(真田幸村)의 패러디인 '사나다 에미무라' 로 나온다. 오사카 오인중의 패러디 일륜성 오인중의 한 명으로 나오며 그 중에서 유일하게 자기 역할에 만족한다.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과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썼던 산타 가면을 사나다의 육문전이랍시고 쓰고 있다.(*14) 왠지 무한의 검제를 쓰면 외벽이 멋있으라고 검이 잔뜩 박힌 토벽이고 무한의 검제 영창이 적힌 깃발들이 나도는 출성 에미야마루가 소환된다.(*15) → 히로인 X 쵸소카베 모리치카(長宗我部盛親)에서 따 온 '쵸소카베 히로인 X'으로 나온다. 오사카 오인중의 패러디 일륜성 오인중의 한 명으로 나오며 일단 불려나오기는 했는데 여전히 세이버 도륙낼 생각만 한다. 쓰러뜨리면 자기는 디시전 같은거 안 하니까 졌다고 한다.(*16) → 히로인 X 얼터 아카시 테루즈미(明石全登)에서 따 온 '아카시 엣쨩'으로 나온다. 오사카 오인중의 패러디 일륜성 오인중의 한 명으로 나오며 싸울 생각은 없고 단 거 먹방 찍는다.(*17) → 오다 막부 개항을 안 한 대신 오다 노부카츠가 이끄는 유신 앞에 도쿠가와 막부가 날아간 후 오다 막부가 점거했다.(*18) → 삿초 동맹 원전하고 즈언혀 관계 없는 테크놀로지적인 의미로 성립했다. 생산력의 사츠마, 기술력의 조슈, 그리고 자금을 대 주는 흑막 오다 노부카츠가 힘을 모아 치비놋부 군단을 찍어낸다.(*19) → 신형 치비놋부 바리에이션이 늘어났다. 유나이티드 사츠마에서 개발한 메카 놋부(5분에 1개 제조. 공장은 휴식 없이 돌아감)(*20), 조슈 인더스트리에서 개발한 놋부 UFO(UFO 타고 날아다니는 치비놋부. 멘탈이 약함)(*21), 이 세계의 막부 말기를 점거한 오다 막부를 타도하고자 모인 신선조 병사 치비놋부 같은 게 있다.(*22) → 모 요리인 모 만화의 패러디인지 생전의 노부나가가 줏어 온 요리인이 그 시대에 있을 리 없는 단팥죽 같은 걸 만들어주다가 어느 사이엔가 사라져 버렸다.(*23) → 라이더(메두사) 메두사 성애자인 경험치 시나리오라서인지 찻집 알바생으로 한 컷 나온다.(*24) ■ 심해전뇌낙토 SE.RA.PH 『아종특이점 AD.2030 심해전뇌낙토 신주쿠 SE.RA.PH』 2017년 5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이벤트명이 말하는 대로 페이트 엑스트라 CCC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다. 본래는 ' BB짱의 역습/전자 바다에서 만나요!' 라는 제목으로 골든워크 기간을 리조트에서 즐기는 가벼운 스토리인 양 선전했으나(*25) 실제로 문짝을 열어 보니 1.5부로 취급받는 시리어스한 스토리에 마신주와 비스트가 출몰하는 비중 높은 에피소드가 나왔다. 시작하면서 설명문도 바뀌고 CM의 대사까지 바뀌었다.(*2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있는 셋쇼인 키아라는 비스트(게티아)가 시간신전에서 쓰러진 후 도망친 72마신주 중 하나인 제파르의 빙의체로 선택받았다. 이 세계의 키아라는 그냥 내버려 두었으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작은 집단의 지배자 정도로 끝날 운명이었으나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는 데 필요한 몇십 년의 시간을 벌고자 한 제파르에게 선택받은 것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제파르의 힘으로 온갖 평행세계를 보던 키아라는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문 셀을 집어 삼키는 것에 성공한 자신을 보았고 그것과 자신을 연결시켰다. 마침 키아라의 직업은 세라픽스의 교회에 소속된 세라피스트였던지라 마성보살로의 면모를 화려하게 발휘한다. 세라픽스를 세라프화 시킨 건 제파르지만 시설 내의 인간을을 자신에게 의존하는 노예로 만들고 하나 하나 내버려서 죽음으로 몰고 간 건 전부 키아라의 행동이었다. 최후에는 본래 정신체라 인간의 감정을 잘 몰랐지만 키아라라는 육체를 얻으면서 쾌락에 빠져 든 제파르마저 자기 노예로 만들어 모든 힘을 빨아 먹고 죽여 버렸다. 이후 키아라는 인류악 쾌락의 비스트 3의 번데기가 되어 세라프화한 세라픽스를 마리아나 해구에서 가라앚혀 정보체란 특징을 살려 지면으로 파고들어 지구의 내핵에 도착해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했던 것 처럼 지구와 동화해 전 인류를 자신의 쾌락 노예로 만들고자 했다. 이걸 위해서는 현실보다 시간이 느리게 가는 세라프 기준으로 1년의 시간과 본래라면 문 셀이 제공할 세라프를 돌리는 데 필요한 리소스가 필요했다. 그래서 성배전쟁(엑스트라) 비슷한 것을 열게 된다. 여기서 죽어 버린 서번트를 세라프를 낙하시키는 연료로 쓴 것이다. 그 와중에 이 전쟁의 감독으로 파견된 것이 옆 평행세계가 난장판이 되려 하는 걸 본 문 셀이 어떻게 좀 해결결하라고 보낸 BB였다.(*27)(*28)(*29)(*30)(*31) 이 세계로 파견된 BB는 셋쇼인 키아라에 의해 몇 가지 룰을 강제로 받아 세라프의 정체와 목적 같은 것을 발설할 수 없게 되었다.(*32) 하지만 문 셀에게 명령을 받아 파견되었으니 일단 그녀를 막아야 하겠고 해서 2030년에서 세라픽스가 소실되 혼란스러워 하는 2017년의 칼데아에 연락해 온다. 세라픽스는 2030년의 마리아나 해구에 쳐박혀서 점점 가라앉고 있었고 특이점의 반응도 나타났다. 미래로의 레이시프트는 존재증명이 기술적으로 어렵고, 칼데아가 2부 떡밥인 모종의 이유로 2017년 이후의 레이시프트를 할 수 없게 되어 있다.(*33) 이를 해당 2030년에 있는 BB가 존재증명 대신 운명보호를 걸어 지켜준다고 해서 수상하지만 세라픽스로의 레이시프트를 감행한다. (*34) 레이시프트로 도달한 세라픽스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문 셀을 재현하여 사이즈가 작은 세라프가 되어 있었다.(*35) 이후 온갖 신 설정이 등장하는데 이에 관해서는 세라프 항목을 참조할 것. 대략적인 스토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BB는 레이시프트 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만 받아주고 같이 따라 온 무인 페이트 엑스트라의 주인공 파티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기지 다른 곳으로 랜덤 전송시켜 버렸다.(*36) 그렇게 서번트 없이 죽을 뻔 한 주인공은 멜트리리스에게 구해져 가계약을 한다. 이후 스토리에서 무인 3인방은 발견할 수 없다. 대신 칼데아에서 따라왔다고 주장하는 세이버(가웨인), 에미야 얼터, 버서커(타마모 캣)과 와 128인의 서번트 중 하나로 소환되어 떠돌던 아쳐(트리스탄)이 전력으로 합류한다. 가웨인들이 이렇게 된 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같이 온 서번트들이 셋쇼인 키아라에 의해 랜덤 전송당했다는 걸 1회차에서 겪은 멜트리리스가 BB에게 알려 주어서 생긴 일로, 그럼 전력을 보충하자며 적당히 칼데아의 서번트 3명을 뽑아 강제로 세라프로 끌고 온 후 기억을 고쳐 주인공에게 붙여 준 결과다.(*37) → 세라픽스의 세라프를 지키는 5인의 센티널은 각각 중앙관제실로 연결되는 통로인 브레스트 밸리를 지키는 패션립(주인공 일행을 잡으려고 통로를 압축시켜서 못 쓰게 되었다)(*38), 주인공이 아닌 BB와 먼저 만나 주인공을 찾을 때 까지 잠시 신세지겠다며 센티널이 되 버린 버서커(타마모 캣)(*39), 지금까지 메인 스토리와 이벤트에서 대활약 했으니 CCC 콜라보지만 생색만 내고 가라는 느낌으로 시커멓게 나와서 순식간에 당해 소멸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40) CCC의 일을 겪고 개심했지만 BB에 의해 구속구가 장착되어 기계처럼 접근하는 것을 짓누르는 패션립(*41), 마찬가지로 CCC에서 개심해서 BB가 마음에 안 든다고 센티널 일을 폐기처분 당한다는 형태로 때려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가 버린 멜트리리스가 있다.(*42) → BB가 모든 원흉일 거라 생각하고 조사하던 주인공 일행은 제파르의 존재를 알게 되어 이것이 진범일 거라고 예상했다. 그걸 추적하는 와중에 세이버(가웨인)이 누군가에게 암살당하고 에미야 얼터는 먼저 진실을 보고 태도룰 바꾸어 주인공 일행을 죽이려 하다 도리어 자신이 죽었다. 그 즈음 되서 진범인 셋쇼인 키아라가 등장, 비스트 3의 힘을 드러내 주인공 일행을 전원 죽였다. 이를 BB가 전뇌공간의 법칙을 응용해 시간을 과거로 되돌려 구해준 후 그 간 모은 사쿠라먼트로 치트 아이템을 만들어 주인공 일행에게 지급하여 키아라를 쓰러뜨릴 발판을 만든다. 비스트의 각종 스킬과 권능을 치트 아이템 때문에 못 쓰게 된 키아라를 어떻게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나 키아라는 쓰러져서도 계속 지구 내핵으로 향한다. 완전히 숨통을 끊으려는 멜트리리스의 목숨을 건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이 심장을 꿰었으나 그러자 멜트리리스의 몸을 빼앗아 도망치려 한다. 그 최후의 발악은 죽었지만 의식이 남아 있어 움직일 수 있다는 에미야 얼터와 멜트리리스를 좋아하던 아쳐(트리스탄)에 의해 멜트리리스가 와이어로 키아라의 손아귀에서 구출되어 실패했다. 그렇게 키아라는 자멸하고, 생존한 서번트들은 귀환하고, 얼터 에고와 문 캔서인 BB, 멜트리리스, 패션립은 BB의 치트 스킬로 좌에 등록되어 통상적인 서번트 소환이 가능하게 된다. ■ 콜라보 이벤트의 전통인 오마케 스토리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준다. 사실 셋쇼인 키아라가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를 보고 셀비지한 것은 멜트리리스와 패션립 외에도 BB가 있었다. 이 BB도 키아라를 쓰러뜨릴 생각이었으나 다른 둘과 달리 키아라에게 복종하는 척을 한다. 마침 문 셀에서 파견된 카피 BB가 왔고, 둘은 속으로 서로 잡아먹으려고 하지만 일단 공통의 적 키아라를 상대하기 위해 수면 밑에서 동맹을 맺었다. 셋쇼인 키아라가 쓰러지자 이 셀비지된 BB는 스스로를 BB/GO라 칭하며 세라프를 자신이 넬름 먹으려 한다. 프롤로그에서 실종되어 버린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BB/GO가 납치한 것이었으며 그들을 센티널로 바꿔 전력으로 쓴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한 BB/GO였지만 역대 오마케 스토리가 그랬듯이 별로 대단한 활약 못 하고 탈탈 털린다.(*43) ■ 타케보우키에서 이벤트 시작 전 세라픽스의 상황을 이야기한다. 2017년 1월에 마신주 제파르가 출연해 세라픽스의 전뇌화를 시작해 세라픽스는 폐쇄 공간이 된다. 제파르를 발견한 키아라를 빙의체로 선택했다. 3월 즈음 점점 전뇌공간, 즉 세라프화 하던 세라픽스의 도덕성은 날아가 버렸고 제파르가 키아라에게 정체를 밝힌다. 그렇게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키아라가 한 짓을 열람하게 된다. 본래 이 기록은 허수공간의 이론에 따라 볼 수 없으나 운 없게도 키아라가 비스트 적성(단독현현 스킬은 평행세계나 시간역핵 등의 공격에 내성을 가지는 운명 즉사 내성이라 허수공간의 기록 룰을 무시한다)을 가진지라 발견하고 연결시켰다. 이를 기점으로 키아라가 점점 주도권을 잡아가고 4월 즈음 되어 제파르를 꿀꺽한 뒤 천체실을 개방해 서번트들의 살육전을 개시한다. BB, 패션립, 멜트리리스의 셀비지와 옆 평행세계 문 셀이 카피 BB를 파견한 것도 이 시기다. 5월이 되어 세라픽스의 완전 세라프화가 완료되어 키아라는 느긋하게 비스트로의 변생을 할 예정이었으나 무슨 기연인지 한 직원이 자신을 희생시켜 칼데아에 SOS 메시지를 보내 버렸다. 이후 콜라보 이벤트 본편으로 이어진다.(*44) ■ 비중 없는 인물들에 대해서. → 세라픽스가 변한 세라프는 얼터 에고를 제외한 자가 오래 있으면 분해된다. 그걸 막기 위해선 전뇌화하지 않은 공간이 필요했기에 항구 에리어의 교회로 간다. 그 곳은 마신에게 침식되어 강해진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가 지키고 있었다. 서번트는 물론 세라픽스의 직원들까지 30여 명을 꼬챙이로 만들었다. 파워업 했기에 아쳐(트리스탄)으로는 상대할 수 없다 하지만 다굴하는 것으로 어떻게 쓰러뜨린다.(*45) → 아쳐(로빈 후드) 이번에도 CCC 때 처럼 BB 아래에서 일한다. BB가 흑막이 아닌 셋쇼인 키아라를 타도하는 임무를 받아 보내진 조력자이므로 저번과 달리 이런 저런 활약을 해 준다. 다만 BB에게 장난감 취급받으며 온갖 고통을 받는 건 별로 다를 것 없다.(*46)(*47) ■ 복각 귀곡취몽마경 라쇼몽 숏 판 2017년 5월 31부터 6월 8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라쇼몽의 복각이며, 숏 판이라는 호칭대로 악명 높았던 레이드 시스템에 이런 저런 수정이 가해졌다. ■ 복각 천마 오토기조시 오니가시마 라이트 판 2017년 6월 14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오니가시마의 복각이며, 라이트판이라는 호칭대로 파밍이 쉬워진 것 말고는 그대로다. ■ 복각 여름이다! 바다다! 개척이다! FGO 2016 Summer 칼데아 서머 메모리~치유의 화이트 비치~ 칼데아 히트 오딧세이~진화의 시빌라이제이션~ 라이트 판 2017년 7월 12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여름 이벤트의 복각이다. 몇 가지 유저 편의성 기능이 추가된 것을 빼면 원본과 별 다를 게 없다. ■ 올 더 스테이츠멘! ~만화로 배우는 합중국 개척사~ 2017년 8월 2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2주년 FES의 10대 캠페인 중 마지막으로 공개된 것으로 말 그대로 만화로 알아보는 FGO 시리즈가 단행본화 된 기념인지 이벤트를 마련해 줬다. 덕분에 이것이 2주년 기념 이벤트의 위치가 되어 '2주년인데 너무 성의없지 않냐' 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모 마스터가 성배를 재료로 만든 버서커(폴 버니언)이 성배의 영향으로 이상하게 변질되었다. 그 결과 고유결계와 유사한 공간을 형성해, 폴 버니언의 민담 중 하나인 창조와 파괴를 관장하는 신이라는 에피소드가 활성화되어 대지의 모든 것을 갈아버린 후 리셋하고 다시 갈아버리기를 12520회 반복했다. 그 와중 버니언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를 관측했고, 그 결과 그 쪽 세계에도 영향이 와서 다들 리요만화 풍 글러먹은 인간으로 변해 버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레이시프트 한다.(*48) 성배 파워를 가진 폴 버니언을 막을 방법이 없었지만 WFD가 스토리 상 처음으로 진짜 기능인 신비 폭로를 일으켜서 일시적으로 세계의 루프를 막았다.(*49) 그리고 성배를 때어내려고 했으나 버니언이 계속 거대화하여 궁지에 몰린다. 그러자 이밴트 내내 리요 만화 VER. 사양으로 나와 개척은 나쁜 문명이라 부르던 세이버(알테라)가 버니언을 인정해 주고 거신 알테라로서의 면모로 전환해 티어 드롭 포톤 레이를 날려 성배를 파괴한다.(*50) 그렇게 구출된 버니언이 칼데아의 서번트가 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51) ■ 데드 히트 서머 레이스! ~꿈과 희망의 이슈타르 컵 2017~ 데스제일 서머 이스케이프! ~죄와 절망의 메이브 대감옥 2017~ 2017년 8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이슈타르 컵이 1부, 메이브 대감옥이 2부라는 구성이다. 7부 당시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쪽 이슈타르에게 하늘의 숫소를 빼앗긴 아쳐(이슈타르)가 하늘의 소를 부활시키기 위한 대의식을 꾸미고 그것을 여름 기념 이벤트 레이싱이라 속여 얼결에 칼데아 전체가 즐기는 대회가 열려 버렸다. 구체적으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빌려 온 제구를 성배로 변화시키고, 성배의 힘으로 코노트 땅에 금성의 텍스쳐를 덮어 씌운 후 대회 참가자들에게 '레이스 경주 참가 = 대지에 감사를 바치는 의식' 이라는 페이크를 쳐서 숫소를 복구시키려 한다. 도중에 자기 나라 위에 택스쳐를 덮은 것에 빡친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참가자들을 감옥에 가둬 버려서 감옥 탈출로 이어진다. (*52) 겨우 탈출한 후 레이스를 끝내자 본색을 드러낸 이슈타르였으나 부활시킨 하늘의 숫소는 어쌔신(연청)의 도움으로 죽은 척 했던 라이더(케찰코아틀)가 같은 금성의 신으로서 이 꼬라지 더 못 봐주겠다고 레슬링 기술로 아작을 내 버린다.(*53) 특이점이었던 이벤트 회장은 구갈안나가 파괴된 후 뿜어낸 마력에 의해 해결되었고 전재산 투입했는데 또 말아먹었다고 슬퍼하는 이슈타르는 그래도 자신을 받아들이겠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혹 가서 라이더 클래스로서 계약한다.(*54) ■ 네로제 한번 더 ~2017 AUTUMN~ 2017년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제목 그대로 연례행사가 된 네로제 2017판이다.제목에서 알려주듯 2015년의 네로제 2회차를 열었다. 2016년의 스토리 파트가 더 보강되어 인트로를 소개하는 전편,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의 조작에 의해 폭주한 랜서(브륜힐데)를 말리는 후편으로 나뉘었다. 엑시비전 퀘스트는 작년 것을 거의 그대로(일부 수치 변동 있음) 복각하고 추가로 2017년 판이 추가되었다. 추가된 것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버서커(스파르타쿠스) 1.5부 들어 추가된 신 시스템 브레이크 게이지를 2개 장착했으며 크라잉 워멍거를 반영해 체력을 마구 회복한다. 한 번에 회복을 못 하도록 브레이크 게이지를 부숴야 한다. → 세이버(스즈카 고젠) 브레이크 2개를 장착했고 각각 매턴 특정 커멘드 카드의 내성 부여, 매턴 자신의 클래스 변경, 매턴 특정 속성을 가전 적의 공격에 내성 부여를 구사한다. 매턴 바뀌는 내성을 피해서 때려야 한다. → 아쳐(아라쉬) 브레이크 게이지는 없으나 거츠와 NP차지 등을 동원해 스텔라를 5발 쏜다. 5발 다 쏘면 소멸하지만 스텔라에 무적관통이 추가되어 있어 버틸 수단이 한정되었다. 무적관통도 버티는 거츠에 의존하거나 아니면 무식하게 방어력을 올려서 버텨야 한다. → 랜서(카르나)와 아쳐(아르주나) 각자 브레이크 게이지를 하나씩 갖고 있으며 브레이크를 깨거나 사망하면 다른 하나가 버프를 받는다. 수수하게 강하지만 일단 한 쪽을 소멸시키면 남은 하나는 당할 때 마다 버프를 걸 상대가 사라져서 얌전히 맞아 죽는다.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자신은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최후의 만찬에서 따 온 12마리의 몬스터를 부린다. 몬스터들이 들고 오는 스킬 중 잘못하면 아군이 전멸당할 만한 함정이 몇 개 있으며 다빈치는 마구잡이로 적전 전체 NP차지를 걸고 무적관통으로 만능인을 쏴 댄다. 대신 한 때 맞을 때 마다 NP게이지가 한 칸씩 까이는 약점이 달려 있어 버티기에 특화된 파티를 끌고 가면 어떻게든 된다. → 어쌔신(산의 노인) 킹 핫산과 100인의 핫산 사바흐가 나온다. 킹 핫산은 거의 무적이나 다름없는 버프를 바르고 나오나 잡병 핫산이 죽을 때 마다 버프가 하나씩 사라지고 킹 핫산이 죽으면 전투가 클리어된다. 거기에 보구 아즈라일의 즉사 판정과 경계에서에 의한 평타 확률즉사를 그대로 갖고 와서 자칫하면 즉사로 죽는다. 킹 핫산에게 데미지가 박힐 정도로 버프가 줄어들 때 까지 잡병이 죽어나가길 버티다 단숨에 목을 따야 한다.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비롯한 떨거지 2017년 판 작년의 그것과 같은 방식이나 구성인원이나 스킬 등이 작년(패치 후)과 비교해서 약한 편이다.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비롯한 떨거지 2016년 판 프로토타입 이걸 누가 깨냐고 까인 그 패치 전 2016년 네로 던전이 복각되었다. 작년의 가장 큰 벽이던 네로만 남으면 완전무적 모드 발동이 거츠 10회로 수정된지라 작년처럼 죽었다 깨나도 못 잡는다 수준은 아니다. ■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 ~그리고 모험으로~ 라이트판 2017년 9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할로윈 이베트 2탄의 복각이며, 라이트판이라는 호칭대로 파밍이 쉬워진 것 말고는 그대로다. ■ 할로윈 스트라이크! 악마의 빌드 클라이머-히메지 성 대 결전 2017년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2015년부터 이어진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할로윈 트릴로지의 마지막 편이다. 여전히 피라미드가 박혀 있는 체이테성에 어디선가 날아온 히메지성이 안착해 체이테피라미드히메지성이라는 혼돈의 카오스스러운 성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이 성을 점거한 후 성주 바토리와 히메지성의 주인 어쌔신(오사카베히메)를 내쫓는다. 그렇게 또 체이테 영지는 특이점이 되었고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 일행이 파견된다. 메카 에리쨩이 성의 모든 문을 용접해 버린지라 타이틀 이름대로 성의 외벽을 타고 올라가게 된다. 그러다가 사실 사건의 원흉은 성배에 영원한 히키코모리가 되 달라고 빈 어쌔신(오사카베히메)라던가, 오사카베의 뒷통수를 치고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2호기가 성을 차지하려다 처음으로 등장한 오리지널 바토리의 남을 위한 아름다운 노래에 당해 자멸한다던가, 2호기가 패배하면서 성에 모인 마력이 폭주해 터지려 해서 오사카베와 바토리가 힘을 합쳐 막는다던가 하는 난장판을 벌인 끝에 어떻게 특이점을 해결하고 성배도 회수해 온다. ■ 명계의 메리 크리스마스 2017년 12월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이 이야기는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7장 바빌로니아의 연장선이라 지금까지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달리 이번 대 산타인 아쳐(알테라 더 산 타 )와 선물 나눠주기는 큰 비중이 없다. 7장 당시 명계의 규칙을 어기고 권능을 사용한 에레슈키갈은 권한을 박탈당하고 소멸해야 했으나 칼데아에 7장 당시 그녀와 어울렸던 자들이 그녀를 기억하기에 신령의 법칙 상 소멸할 수 없었다. 그걸 과거 에레슈키갈에게 패배한 후 잔류사념만 남은 '네르갈의 악의'가 기회로 보고 자신이 명계의 왕이 되기 위해 에레슈키갈에게 진언했다. 그녀의 존재를 아는 칼데아에 수메르 열을 퍼뜨려 전멸시키고 에레슈키갈 자신은 심연의 정수에서 자신을 녹여 죽이고 네르갈이 다음 명계의 신이 된다는 것이다. 자신 때문에 난장판이 된 명계에 책임감을 느꼈고 또 자신같은 건 사라져야 마땅하다고 생각한 에레슈키갈은 이를 승낙해 7장 당시 자신이 지상에서 겪은 기억을 분리해 버리고 자신을 죽이는 의식에 들어갔다. 그렇게 에레슈키갈이 죽어 네르갈이 명계의 권한을 받아 차지하면 구더기와 파리, 부패가 만연하는 단순한 묘지가 될 터였다.(*55)(*56)(*57) 수메르 열에 전멸할 칼데아를 구한 건 이슈타르의 전 남편이자 네르갈처럼 명계로 끌려갔던 두무지다. 상식적으로 보면 에레슈키갈에게 원한이 있어 안 돕는게 정상으로 보이지만 신의 사고방식을 인간의 기준으로 저울질하지 마라면서 에레슈키갈을 구하려 한다.(*58) 네르갈의 말에 따라 에레슈키갈이 버린 지상에서 겪은 기억을 회수하고 칼데아에서 유일하게 수메르 열에 당하지 않은 세이버(알테라)에게 자신의 명계 하행 권능을 넘겨 산타로 만든다. 그리고 회수했던 에레슈키갈이 버린 기억을 들려주어 명계로 보냈다. 기억을 돌려받은 에레슈키갈은 자신이 명계의 규칙을 깬 것 보다 네르갈에게 명계를 넘기려 한 것이 더 심각한 짓이라는 것을 깨닫고 과거 잔류사념이 아닌 오리지널 네르갈에게 존경의 의미로 받았던 태양의 권능을 발현하여 네르갈을 패 죽인다.(*59)(*60) 네르갈이 소멸하면서 뒤틀려 있던 명계의 시간이 원상복구되어 명계는 1년의 타임 랙이 생겼다. 2016년의 에레슈키갈이 2017년의 칼데아에 소환되려면 1년 간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기다려서 칼데아의 소환에 응하기로 하고 크리스마스가 끝나면 명계에서 나갈 수 없게 된 주인공에게 마침 23시 50분인지라 1년 뒤에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헤어진다.(*61) 아무튼 스토리 상 아쳐(알테라 더 산 타 )는 이번 사건을 해결하는 자이자 명계의 7대 관문을 오픈하기 위해 선물을 주는 자로 역할이 줄어들었다. 작중에서 선물 뿌리는 내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층 관문을 지키는 랜서(메두사)는 딱히 사명감이 있는 게 아니라 그저 명계에도 유행하게 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것이 목적이다. 매년 산타들이 그래왔듯 알테라는 선물 고르는 감각이 꽝이라 선물이랍시고 마토우 신지의 개념예장을 줬다가 퇴짜맞는다. 다음으로 준 뭐든 먹는 신지군 예장을 보고 초보 산타니까 이걸로 봐 준다 한 후 명계의 원초의 규칙(관문을 통가하려면 한 명은 희생해야 한다)을 자신이 소멸하는 것으로 충족시키고 보내준다.(*62) → 2층 관문을 지키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블랙 산타라는 이름으로 나와 페이트 시리즈 최초의 산타라 자신을 소개하는데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의 자기 시나리오에서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블랙 산타라고 불린 것에서 따 왔다.(*63) 나스 키노코는 (이게 카렌 오르텐시아의 시나리오에서 나왔다는 말실수를 하면서) 10년을 넘은 떡밥 회수라 한다.(*64) 문지기로서의 사명감은 없고 그냥 앙그라마이뉴라는 존재가 명계에 아주 어울린다는 이유로 지키고 있었다. 이번 대 산타인 아쳐(알테라 더 산 타 ) 가 이거 진짜 전대 산타 맞냐 싶어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거나 하다가 산타로 인정해 주자 알아서 알테라의 선물보따리를 뒤져 밤의 성배전쟁 관련 개념예장 2개를 자기 선물로 삼고 그것으로 소원 성취 했다며 명계 관문의 원초의 법칙을 만족시켜 두 번째 문을 열어준다. 한편 초대 산타로서 산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말하는데 산타의 선물은 선인과 악인을 가리지 않고 주는 것이며 물건의 가치란 건 시간이 지나면 바귀어 버리므로 산타한테 선물을 받는다는 것이 중요하지 선물의 내용물은 별 의미가 없다고 칭한다. 이 통칭 블랙 산타는 태생 상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으므로 선물을 대충 다이소에서 사서 줘 버린다. 보통 산타의 선물을 받으려면 욕심이 없어야 하니 선물은 한 사람에 하나라고 하지만 이 양반은 주는 자기가 욕심쟁이라며 몇 개고 줘 버린다.(*65) → 3층 관문은 본래 라이더(케찰코아틀)이 지키고 있었으나 랜서(에레슈키갈)이 실력 행사 하러 와서 소멸시킨지라 만날 수 없다.(*66) → 4층 관문은 7장 바빌로니아 당시 저지른 죄값을 치루는 라이더(우시와카마루)와 랜서(무사시보 벤케이)가 지킨다. 덤으로 바위산을 경작하라 명령을 받아 랜서(에레슈키갈)의 뒷담을 까며 툴툴거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쳐(알테라 더 산 타 )가 오자 크리스마스 선물로 반야탕을 달라 하는데 물론 그런 선물은 없었고 벤케이한테는 간지나는 우시와카마루 일러스트가 실린 개념예장을, 우시와카마루에게는 명계의 사정 상 볼 수 없었던 신년 축하 일러스트가 실린 개념예장을 준다. 그 앞의 문지기들과 달리 속죄해야 하는 둘은 관문이 열려도 소멸하지 않고 속죄를 계속한다.(*67) → 5층 관문은 랜서(재규어맨)이 지키고 있었으나 수메르 열에 걸려 횡설수설 하는지라 의사소통이 안 되서 그냥 때려죽이고 진행한다.(*68) → 6층 관문은 본래 문지기는 없고 흑막인 네르갈의 원혼이 주인공을 노리고 있었다. 사태의 진상을 빠르게 알아차리고 눈치없이 스포일러 하는 게 취미인 캐스터(멀린)이 서번트의 몸을 하고 6층 관문에서 기다리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쳐(알테라 더 산 타 )가 오자 이번 일을 배드엔딩으로 끝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주인공에게 내막을 다 알려 주고 저기 네르갈이 숨어 있으니 때려잡으라 한다.(*69) 네르갈을 물리로 패 죽이면 그럼에도 명계의 사건이 종료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 준 후 여기까지 오느라 힘 많이 썼다며 산타 알테라가 아니라 다른 우주의 이야기인 거신 알테라 관련 개념예장을 받아 먹고 그걸로 6번째 관문을 열어 주고 소멸한다.(*70) → 7층 관문은 문지기가 없었다. 대신 이번에야말로 명계 7관문을 돌파하겠다고 신대회귀까서 써서 의사 서번트의 영기가 낼 수 있는 최대출력이자 미와 전쟁의 현현을 지닌 신성인 일명 슈퍼 이슈타르가 된 아쳐(이슈타르)가 신대 시절 자신을 구속한 명계의 권능이 걸리는 것 보다 빠른 속도로 관문을 때려부수고 직행하는 식으로 7번째 관문에 도달했다.(*71) 먼저 7번째 관문에 도착해 있던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이미 사건의 원흉인 네르갈의 원혼이 소멸되었으니 내버려 두면 수메르 열이 칼데아를 전멸시키는 것 보다 랜서(에레슈키갈)이 심연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속도가 빠르니 그냥 돌아가라 한다. 주인공은 칼데아가 멀쩡하더라도 에레슈키갈을 구하겠다 했고 그럼 심연에 갈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주겠다며 전투가 벌어지는데 전투 중 신대회귀가 풀려서 그냥 이슈타르로 돌아와 패배한다. 풀파워의 자신을 이길 정도면 심연에서도 문제 없겠다며 7번째 관문을 열기 위한 선물 받기를 해 주는데 돈의 화신 답게 토오사카의 펜던트의 개념예장을 받자 마음에 들어 하지만 그 정도로는 만족시킬 수 없어서 2017년 여름 이벤트 때 대활약할 뻔 한 퀀텀 파워 시스템에 관해서 알려주자 좋아라 하며 관문도 열렸다. 사정 상 당시 명계의 시간은 2016년 크리스마스인지라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가지고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 퀀텀 파워 시스템을 개장한다는 일종의 타임 패러독스가 되어 버렸다.(*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