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43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471.html
아쳐의 전투능력 미래의 영령이라 지명도와 토지보정, 대마력, 패러미터가 모두 뒤쳐진다. 대놓고 강력한 영령은 아니라고 운운되며 강하지 않기 때문에 저격이 최종적인 전투 스타일이 되었다.(*1)(*2) 하지만 초절한 전술과 전투경험을 살려 다른 서번트들과 일선을 긋는 전투법으로 싸움에 임한다. 심안(真)을 바탕으로 한 냉철한 전술운용과 무한의 검제에서 끌어오는 무수한 보구의 활용을 통해 본래 영령으로서의 강함을 넘어서 다른 쟁쟁한 서번트들과 호각 이상으로 싸워, 패러미터와 재능 이상의 성과를 거둔다.(*3) 아쳐(에미야)는 미숙한 에미야 시로가 자신의 능력을 완성시킨 존재로, 구사하는 기술은 긴 세월 끝에 얻는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최고로 적합한 전투법이다.(*4) 첫 등장작품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약하지만 나름대로 유용한 활용법이 있는 조커 처럼 묘사되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인터뷰 등에서 상향 묘사가 추가되어 초기 시절과 지금의 전투력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 코하 에이스의 작가 경험치가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경험치 판 내가 생각한 최강 영령이면 홍차는 나스 키노코 제 내가 생각한 최강 영령이고 원조 내가 생각한 시리즈 답게 내 거랑은 격이 달라' 라고 드립 쳤다.(*5) ■ 간장 막야를 사용하는 검술 → 클래스는 아쳐이나 본인의 취향으로 에미야는 주로 간장 막야를 사용한 검술로 싸운다. 타고난 검술의 재능은 비범하지 않으나 쌓아 올린 수많은 단련과 연구를 통해 아쳐 클래스로서는 뛰어난 수준의 백병전 능력, 탁월한 검기(剣技, 검을 다루는 기술)를 보유했다. 화려하거나 빠른 타입은 아니라 본편의 에미야 시로가 그럭저럭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수준의 검의 움직임을 구사하나, 옆에서 보는 시로의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소와의 소양이 발현하는 마검을 그 평범한 움직임이 무색하게 받아낸다.(*6)(*7)(*8)(*9) 아무튼 설정 상 무기 다루는 재능이 없다고 공언됨에도 기묘할 정도로 단순히 검기로만 비교하면 터무니없는 실력을 갖고 있다. 인류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창수 랜서(쿠훌린)과 호각이며(*10) 인류 최강의 검사 중 하나인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와의 검기 대결은 약간 불리하다.(*11)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검기로 못 미친다.(*12) 버서커(헤라클레스)는 자신이 광화하지 않았다면 서로 충실하게 검기로 겨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13) → 검기, 실력과 별개로 세이버와 랜서 클래스와 같은 백병전을 장기로 삼는 서번트를 상대로는 신체능력이 많이 부족해서인지(백병전 방면 패러미터인 근력, 민첩, 내구가 C~D로 매우 낮은 편이다(*14) ) 백병전만으로 이들을 상대로 우위에 서지는 못했다. 진심의 랜서(쿠훌린)을 상대로는 천리안 C를 갖고 있음에도 동체시력이 창을 따라가지 못 한다.(*15) 실력 차이가 심하면 이를 극복하기도 한다. 랜서(쿠훌린)의 심장을 먹고 자기개조 하여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랜서와 같게 책정된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은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 나는지 별 발악 못 해 보고 아쳐에게 썰렸다.(*16) → 심안(真)을 활용해 부족한 백병전 능력을 보완하고 있다. 아쳐는 심안을 주로 일부러 빈틈을 보여 적의 공격을 '맞으면 일격사 하지만 어떻게든 피할 수 있는 치명타'로 유도하는 데 쓴다.(*17) 자신보다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압도적으로 높은 상대를 맞더라도 심안을 응용한 철벽의 수비로 버텨낸다. (*18) 검기는 아쳐가 더 뛰어나지만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아쳐와 비교해서 압도적이며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로 아쳐의 힘을 지속적으로 빼앗아 간 라이더(메두사)와 싸울 적에는 심안의 도움으로 호각을 이루었다.(*19)(*20) 령주의 속박이 사라져 전력으로 공격해 온 랜서(쿠훌린)은 모든 면에서 아쳐를 압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안에 막혀 상처 하나 내지 못 하자 긍지가 빠져 있다 하면서도 아쳐의 실력을 인정했다.(*21) → 학익삼련이라 불리는, 아쳐가 자신의 특기(복제)와 무기의 특성(투척 가능, 음과 양의 끌어당김)을 십분 활용해 만들어 낸 간장 막야의 오의, 필살 검술이 있다. 흑화 세이버마저 양단하는 기술이다.(*22) ■ 랜서(쿠훌린)과의 백병전 두 사람의 싸움은 본격 전투력 측정하듯 복잡하게 얽혀 있다. 그리고 매체가 달라지면 묘사도 달라진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전투에서 아쳐는 령주의 제약 때문에 전력으로 못 싸우는 랜서에게 간장 막야를 27번 놓치는데(*23) 이는 전력으로 싸우게 된 2차전의 '지난 전투에서는 랜서의 창을 완전히 막아냈다'(*24)는 언급과 '보기에는 자신이 압도하지만 얕보면 자신이 패배할 거다'고 직감한 랜서의 해설(*25), 후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 스피리츄얼에서 추가된 두 사람의 무술 실력이 호각이라는 언급(*26)을 고려하면 아마 검을 놓친 건 심안을 응용해 방심시키려는 수작이 아니었을까 싶다. 후에 무한의 검제 루트의 코토미네 교회에서 전력전개 쿠훌린과 다시 싸웠을 적에는 검을 놓친다는 묘사가 없다. 아마 방심을 유도할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 스튜디오 딘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는 프롤로그의 싸움과 교회에서의 2차전 모두 아쳐와 랜서가 검을 놓치지 않고 대등하게 싸우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 장면에 대해서 아쳐는 공격을 받아 흘리며 카운터를 노렸다는 애니메이션 설정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 스피리츄얼의 언급이 있다.(*27) → 유포테이블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았다)에서는(*28) 프롤로그의 싸움에서 아쳐가 일방적으로 검을 놓치는 게 아니라 간장 막야가 창대에 맞고 마구 박살나는 형태로 묘사가 변경되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설정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에서는 교회에서 두 사람이 싸운 것은 대등히 겨룬 것이라 언급한다.(*29)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의 말에 따르면 '설정 상 랜서가 진심을 내면 압승할 것이다' 라 한다.(*30) ■ 궁술 → 아쳐라는 클래스에 걸맞게 궁술은 탁월하다. 재능 없는 검술과는 반대로 생전부터 천부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이룩한 경지다. 쌍검을 통한 백병전을 단련했고 즐기는 아쳐이지만, 본업은 이쪽이다.(*31) 살아 생전 고등학생 시절에 궁도부에 잠깐 있었던 것 만으로, 일반적으로 판타지스러운 개념으로 느껴지는 궁도의 잔심(화살은 쏘기 전에 이미 적중해 있는 거다)이 가능했었다.(*32) → 궁술에 정통하게 된 것은 마술의 단련이 일본에서 말하는 궁도의 예법과 일치하기에 마술 연습을 하면 그게 곧 활의 수련이 되며, 일본 식 궁도에서 말하는 자신을 투명하게 하는 감각을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의 결과 정신이 망가져 습득한 것이다. 생전 활 없이도 궁도의 회심(会心)에 들어갈 수 있었으며 '빗나간다'고 이미지한 사격 외에는 한 번도 빗나가 본 적이 없다.(*33) → 사격에 사용하는 활, 화살, 보구는 투영을 통해 조달한다. 검(보구)을 비틀어 만든 화살은 특수한 힘을 발휘한다. 작중에서 칼라드볼그2, 흐룬팅이 사용되었다. → 일반사격의 경우 연사로 쏘아대면 기관총(*34), 단발사격은 전차의 포격에 필적한다(*35) 다만 일반 사격은 이에 필적하는 것으로 묘사되는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의 더크 투척이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들을 상대로 별 소용이 없었는지라(*36)(*37)(*38)(*39) 마찬가지로 대 서번트 전투에서 압도적인 힘은 아니라 생각된다. 대 서번트전에서 쓴 건 2번인데,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에서 활로 원호했을 적에는 갓 핸드 때문에 전혀 데미지를 입힐 수 없었다. 캐스터(메데이아)를 상대로 썼을 적에는 기습이라는 것도 있고 캐스터가 직접전투에서 방심하는 타입이라 위협 삼아 13발 쏴 줬다. 한 발만 더 쏘면 가슴에 명중했을 거라 한다.(*40) → 아쳐의 저격은 막강하다. 스킬 천리안의 힘으로 고속 이동하는 적을 상대로 4KM 정밀 저격이 가능하다.(*41) 강력한 일격에는 화살에 주입하는 마력의 소모와 수십 초의 힘을 모으는 시간이 필요하다.(*42) 엑스칼리버를 사용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상대로 저격으로 승부하면 결과는 마스터의 재치에 따라 갈린다.(*43) ■ 마술 그것이 검이라면, 한번 본 것만으로 거의 완벽하게 복제해내는 검제(劍製)에 특화된 매직 유저.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를 보유한다. 마력이 되는 한 무한한 복제가 가능한 자신의 투영을 살려서 같은 보구를 연달아 복제하거나, 아쳐(길가메쉬)같이 보구를 탄환으로 삼아 난사하는 등의 활용을 해낸다. 서번트 스테이터스의 스킬 랭크 기준으로, 아쳐의 마술 소양과 실력은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낮은 C-다.(*44). 마력 감지와 같은 기초만 그럭저럭 해내는 수준이다. 검제 때문인지 구조파악이 특기라 개정, 수복은 잘 한다. (*45) 영령이 되기 전에는 강화의 사용조차 고생했다.(*46) ■ 브로큰 판타즘 투영한 보구를 폭탄으로 삼는 아쳐의 비장의 수 중 하나. 스테이터스의 보구 창에는 실려 있지 않지만 기술형 보구의 하나로 취급된다.(*47)(*48) 다른 서번트의 입장에서 보면 보구를 소모품으로 삼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까우나 투영이 가능한 아쳐는 태연하게 저지른다.(*49) 접근전형 서번트를 상대로 이것의 원격공격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할 수 있다.(*50) 자세한 내용은 브로큰 판타즘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술회로와 마력 저장량 마술과 전혀 연이 없는 일반인 태생이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51) 비정상적으로 많은 27개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52)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매번 회로를 새로 만든다는 돌팔이 짓을 반복해서 회로의 대부분이 잠들어 있어(덤으로 마술회로가 통상 신경 그 자체가 회로가 되 버린 이단이다)(*53) 보통 성숙한 마술사 수준의 20~30 정도 마력량(*54)(*55) 정도를 지녔고 (*56) 무한의 검제는 토오사카 린과 패스를 잇고 마력 백업을 받아서 겨우 사용해낸다. 한편 아쳐(에미야)는 긴 시간을 들여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끝에 마력 저장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57) 로 아이아스의 사용으로 마력이 거의 비고 마스터를 상실한 상태에서 (*58) 1회에 5 정도 마력이 소모되는 (*59) 검의 투영을 투척용으로 무수히 사용했으며(*60) 에아로부터 에미야 시로를 지키기 위해 로 아이아스를 한 번 더 투영했고(*61) 발동에 본편 에미야 시로 마력 총량(20~30)의 몇 배 마력량을 요구하는 무한의 검제 발동을 해냈다.(*62) 다만 엑스칼리버와 같은 극대량의 마력을 소비하는 성검의 모든 힘을 끌어낼 정도의 마력은 없다.(*63) ■ 이외 → 아쳐가 유일하게 자랑하는 방어병장으로 로 아이아스가 있다. (*64) → 전투 쪽은 어지간히 만능이라 본편에서 쓴 적은 없지만 여차하면 격투전과 마술전도 실수 없이 가능한 올라운더다.(*65) → 타고난 재능은 없지만 무한의 검제의 부가능력인 복제한 무구의 본래 소유자의 기량을 읽어들이는 기능을 사용해 서번트들의 전투기술을 획득하고 있다.(*66) 마음 먹으면 나이트 오브 아너처럼 어떤 무기를 들어도 무예백반으로 싸울 수 있다. 다만 나이트 오브 아너 수준은 안 되며 (*67) 여러 무기를 사용해 봐야 한 무기의 극에 달한 서번트에게는 큰 결정타를 못 넣는다.(*68) → 아쳐가 쓰는 활은 투영으로 만든 것이다. 청년기부터 애용한 활로, 투영으로 복제한 위조 보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개량과 조정을 끝낸 완성품이자 아쳐에게 있어 유일한 오리지널 무기라 할 수 있다.(*69) 서양식 활에 가깝다. 좋은 활이라 한다.(*70)(*71) 주로 간장 막야를 쓰는지라 잘 보여주지는 않지만 이 활이 공식적인 아쳐의 기본 무장이다. 기본 무장이 활인 건 영령으로서 강력하지 않고 최종적인 전투 스타일이 저격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 이나 그 안정적인 모습(저격)을 작중에서 잘 보여주지 않는 게 기묘하다.(*72) 본편의 에미야 시로가 쓰는 활은 나뭇가지를 강화해 아쳐의 활을 흉내낸 것으로, 일본식 궁도에 익숙하기 때문에 아쳐의 활과 달리 일본식 화궁에 가깝다.(*73) 한편 생전 시로의 궁술은 일본 궁도를 기반으로 하는데 어쩐지 아쳐는 서양 활에 가까운 것을 쓰고 있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대마력이 떨어져서 캐스터(메데이아)에게 불리하다 언급되지만(*74), 실제 작중에서는 캐스터가 마법에 가까운 마술의 발휘가 가능한 공방 류도우사에서 전술과 실력, 투영이라는 카드로 거의 갖고 놀았다.(*75)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쓰러뜨릴 힘을 비축하라고 일부러 살려 주는 것에 가깝다. 무한의 검제 루트 후반부에는 아쳐의 기습적인 투영품 소사에 결국 캐스터가 죽어버리거나 한다. → 투영으로 새로운 보구를 조달할 수 있기에 한 번 당한 공격에 내성을 가지고 죽어도 되살아나는 갓 핸드의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상대로 다 죽일 가능성이 있는, 작중 기준으로 몇 안 되는 서번트이기도 하다. 페이트 루트에서 두 사람의 싸움은 버서커를 6번 죽인 아쳐의 패배로 끝났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이를 호각으로 싸웠다 평했다.(*76) → 여러 모로 미래의 영령이라 푸대접 받지만, 신성이나 신비가 높은 자에게 절대적인 우위성을 발휘해서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반대로 현대의 영령과 싸우면 불리한 판정을 받는 스킬 혁신을 지닌 아쳐(오다 노부나가)랑 싸우면(*77) 굉장한 어드벤티지를 얻는다.(*7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인게임 상 워낙 약한지라 유저들의 건의를 잔뜩 받고 스킬이 대대적으로 수정되었다. 구체적으로 매의 눈, 투영 마술이 추가되었다. → 작중에서 쓰인 적은 없지만 게이트 오브 바빌론처럼 상대 영령의 상성, 일화에 따른 약점 공략이 가능하다.(*79) 그 외, 아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쳐의 기억에 대해서.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조건 만족 시 히든 보스로 정사의 아쳐(에미야)와 마스터인 정사의 토오사카 린이 나온다.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가 엑스트라의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라면 서로 보고 미묘한 반응을 보인다. 수호자라면 이런 일도 있을 거라 두 사람은 납득하지만 옆의 마스터들은 아메바 마냥 분열한 거 아니냐는 드립을 친다. 한편 자신을 죽이고 싶다는 소망을 떨쳐낸 엑스트라의 에미야는 여전히 자신을 부정하는 정사의 에미야를 보고 '쉽게 집념에서 벗어날 수는 없나...' 하고 안타까워 한다.(*80) → 서번트로 소환되어 싸운 후 소멸해 좌에 도달하는 영령의 분신의 기억은 본체에게 있어 희미한 꿈과 비슷하다. 특정 성배전쟁에서 강한 유대를 맺어도 좌의 본체 입장에서 보면 수 없이 많은 성배전쟁에 불려져 그 만큼의 인생을 산 것이 되어 삶의 실감의 희미해져 잊어버리게 된다. 단 영령에 따라 잊을 수 없는 기억도 잇다. 예를 들어 아쳐(아탈란테)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어쌔신(잭 더 리퍼)와 겪은 일의 기억이 그것이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그걸 잊지 않고 4장 런던의 특이점으로 간다.(*81) 아쳐(에미야)의 분신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답을 얻었으며, 그 중에서 기억이 보내진 본체가 기억하는 것은 에미야 시로와 싸울 적 나눈 검극 뿐이다.(*82) 반대로 랜서(쿠훌린)과 마주친 적은 여러 성배전쟁을 겪으면서 정말 많아서 아이러니 하게도 둘 다 어디에 소환되건 서로를 알아보고 '또 이 놈이냐!' 라며 견원지간 모드로 들어간다.(*8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과거의 자신이 잘못됬다고 생각해 에미야 시로를 죽이고자 하는 집착은 버렸으나 정작 왜 그렇게 달관하게 되었는지를 기억 못 한다는 설정으로 나온다.(*84) ■ 5차 성배전쟁에서 아쳐가 보인 반응이나 행동, 타인이 아쳐에게 보인 행동 중 주목할 만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마주쳤을 적에 관해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 페이트 루트나 헤븐즈 필 루트의 도입부에서 아쳐는 갑자기 마주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단칼에 당했다. 이는 세이버를 알아보고 깜짝 놀라서 경직되었기 때문이다.(*85)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자세가 무너진 아쳐가 당하기 전에 에미야 시로가 령주로 세이버를 막았다. 유포테이블의 애니메이션(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았다)에서는(*86) 아쳐가 당하지 않고 검을 겨루는 형태로 묘사가 변경되었다. 하지만 트위터에서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일단 막아냈어도 그대로 내버려 두면 아쳐가 당했을 거라 한다.(*87) → 헤븐즈 필 루트에서 그림자의 촉수에 찔려 서번트로서 사망 선고를 받은 아쳐(에미야)는 단독행동으로 버텨 어떻게든 아쳐의 팔 이식 수술이 끝날 때 까지 견뎠다.(*88)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이 아쳐의 진명을 모르고, 무한의 검제 루트 처럼 브로큰 판타즘이 발동한 적이 없으나 유저가 못 보는 장면에서 아쳐가 뭔지 모를 보구로 보이는 것을 썼는지 vs 라이더(메두사) 전에서 마토우 사쿠라를 배려해 보구를 쓰지 마라 명했다.(*89) 아무튼 작중에서 보여주지 않은 아쳐가 보구라고 꺼낸 것을 본 린은 아쳐의 보구가 통상 '보강'이 가능한 검에 특출난 투영 마술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다.(*90) 본질이 고유결계라 보강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몰랐기에, 아조트 검을 보강해서 보석검 젤렛치를 만들 생각을 했다.(*91) 아쳐의 팔을 받은 에미야 시로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린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아조트 검은 따로 남기고 전이로 대성배를 만들 적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기록에 전이해 기억 속의 보석검 젤렛치를 등록해 투영한다는 강수를 두었다.(*92) 그렇게 안 쓰고 남은 아조트 검은 흑화 세이버와의 결전에서 최후의 일격을 먹이는 수단으로 쓰인다. → 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묘사(*93) 중에 아쳐가 에미야 시로에게 칼을 주며 자결하라는 씬이 있다. 이는 아쳐의 목적이 단순히 시로를 살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넣었다. 시로가 그것으로 자결하면 에미야 시로라는 인간에게 벌과 속죄로 성립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아쳐가 구원받을 수는 없다. 한편 자살 권유가 나와서 그 뒤에 자해하는 랜서(쿠훌린)의 장면이 미묘해졌는데 이는 이 작품을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이 감상하는 것으로 상정했기에 이미 본 랜서 클래스의 자살 보다는 이야기의 테마를 우선시하는 쪽으로 갔기 때문이다.(*94) → 코토미네 교회에서 토오사카 린이 캐스터(메데이아)와 싸우러 가게 내버려 둔 것은 류도우사에서 캐스터와 싸우고 린에게 비장의 패가 있다는 이야기(내용은 모름)를 들어 그것으로 캐스터의 여유를 없에 버리는 가능성에 판을 건 것이다. 만약 린이 당해버린다면 두 목표 중 린을 우승시킨다는 목표가 사라지므로 모든 전력을 동원해 남은 목적인 에미야 시로의 말소에 전념한다.(*95)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길가메쉬)의 왕의 재보에 꼬챙이가 되었음에도 마지막까지 버텨서 결정적인 승기를 주고 멋지게 퇴장하는데, 본편에서 묘사되지 않지만 이런 저런 고생을 했다. 일단 당했을 때 영핵의 절반이 날아갔지만 그럼에도 견뎌낸 건 영체화 상태로 단독행동의 혜택을 받는 것으로 단시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96) 폭격을 당한 직후 살아남은 건 그저 의사력으로 버틴 것이다. 여기에는 아쳐의 최우선 목표 두 개 중 하나가 토오사카 린을 우승시키는 것이기에 다른 서번트와 격이 다른 사명감을 갖고 있는 것도 작용했다. 어떻게든 견뎠지만 서번트 전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97) 텅 빈 마력은 아인츠베른 숲의 짐승을 죽이고 살아있는 간을 먹어서 보충하고, 여러 곳에 숨겨진 마술예장을 회수해서 백병전은 불가능하지만 어떻게든 활을 쏠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해 냈다. 마지막에 도움을 주기 전 까지 죽은 척 한 것은 자신이 등장해서 전력임을 인지하면 아쳐(길가메쉬)가 본심을 낼 것이기 때문이다.(*98) ■ 아쳐와 아발론에 관해서. → 생전 긴 방랑 생활을 하면서 의미를 잃고 체내에서 빠져나가듯 대지, 별의 내해로 귀환해 버렸다.(*99) 일문일답에서 이 설명이 나오기 전에는 작중에서 보통 상처는 간단히 치료됨에도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입은 상처만은 치료가 잘 안 된다는 묘사가 있고(*100) 아발론의 치유 효과는 세이버의 검에 입은 상처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묘사가 있어(*101) 이를 바탕으로 '아쳐의 치유 능력은 아발론에 기인한 것이다' 라는 추측이 있었다. 한편 그 치유가 느리다는 상처는 2월 2일에 입고 2월 10일이 되서 완치되었다.(*102) → 오랫동안 몸 속에 아발론을 담았고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라인이 이어져 있어서 아발론을 투영할 수 있는 본편의 에미야 시로와 달리, 아쳐(에미야)는 후유키 시의 대성배가 해체될 적 세이버와의 라인이 사라져서 아발론을 투영할 수 없다.(*103) ■ 에미야 시로 외 인간관계에 대해서. → 근본이 에미야 시로이니 만큼 토오사카 린과는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 주종 관계는 얼핏 보면 빈정거림과 꾸지람 뿐이지만 양 쪽 다 솔직하지 못 해서 신뢰와 미안함을 다른 방향으로 표출하는 것에 가깝다.(*104) 린의 말로는 비뚤어져 있지만 자세히 보면 애 같고 같이 있으면 재밌다 카더라.(*105) 패스가 이어진 영향으로 꿈에서 아쳐의 과거를 봤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지금 딱 좋아하는 이 관계가 깨질 것을 염려한 린이 그 사실을 숨기기도 한다.(*106) 아쳐는 수호자라서 자신의 의사와 관계 없이 불려왔지만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배신을 강행해서라도 린을 우승시키려 한다. 미움 받는 건 익숙하니까 린만 이익이면 아무래도 좋다 카더라.(*107) → 마키데라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 3인방은 아쳐를 곤란한 자를 돕는 정의의 사자 같은 사람이지만 그 호칭을 부끄러워하는 수줍은 남자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다. 마키데라는 '레드 오빠' 라고 부른다.(*108) 이런 식으로 밤의 성배전쟁의 조연 일반인들과는 대충 아는 사이라 류도우사 합숙 공연 이벤트에 참가하기도 한다.(*109) → 아쳐(에미야)가 뿌리부터 집사라면 랜서(쿠훌린)은 명 웨이터다.(*110) 두 사람은 성격적으로 비슷한 면이 있다. 하지만 랜서는 정리가 엉성하고 아쳐는 신경질적으로 정리정돈한다는 차이점이 사이를 나쁘게 만든다.(*111) 토오노 시키와 에미야 시로의 관계는 이 둘의 관계와 비슷하다.(*112) 랜서가 아쳐에게 '넌 정의가 어쩌구 시비 거는거 안 어울리니까 머리 비우고 걍 싸워' 라 조언하기도 한다.(*113) 그리고 둘이 등장하는 작품마다 죄다 만나고 있는지라 서로 불만이 많다. 쿠훌린은 어디서 소환되도 저 얼굴이 있어서 운명 같은게 느껴진다며 푸념하고(*114) 에미야는 영령 그 자체에도 상성이 있다며 자신을 저 파란 창병이랑(덤으로 금반짝이 같은 팀에 넣지 말아 달라 부탁한다.(*115) →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처럼 서번트가 죄다 살아남은 공간이라면, 라이더(메두사), 캐스터(메데이아)와는 사이가 별로 안 좋다.(*116)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아쳐의 본질은 시로고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환 당시의 장면을 기억하고 있으며 진명도 알고 있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정체가 밝혀지자 생전 세이버와 구면의 사이라는 걸 밝히고 그녀를 구원할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동시에 에미야 시로를 죽이는 게 최우선순위이므로 이를 방해하면 세이버가 상대라도 용서하지 않겠다 한다.(*117) 정체를 밝히기 전에는 긍지 같은 거 없는 남자답게 기사도를 중시하는 세이버를 빈정거리다 서로 충돌하곤 한다.(*118) 한편 어렴풋이 아쳐의 소환 목적을 알게 된 세이버는 아쳐의 꿈은 잘못되어 있다며 조언했지만 오히려 왕으로서의 자신을 역사에서 지우려 하는 세이버 쪽이 잘못된 소망이라 역공한 아쳐한테 한 방 먹혔다.(*119)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살아남으면 여전히 빈정거리고 투닥거린다.(*120) → 아쳐(길가메쉬)는 모조리 진품만 수집해 놓은 왕의 재보를 지닌 자 답게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상을 빌린 가짜이자 무한의 검제로 가짜 복제품을 찍어내는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를 더러운 쓰레기라 칭하며 보는 것만으로 불쾌해 한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자신과 호각으로 싸울 가능성이 있는 자이기에 위협을 느껴서 한 행동이기도 하다.(*121) 한편 에미야 시로의 입장에서 보면 길가메쉬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시로가 꼽는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다.(*122)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페이트 루트에서는 버서커(헤라클레스)와 호각으로 싸운 아쳐에게 분노를 느끼고(*123),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소성배로서 아쳐를 삼키고 그 정체를 파악했으며(*124)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브로큰 판타즘으로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죽여 버린 아쳐한테 관심을 가진다.(*125)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두 사람이 직접 회화한 적은 없지만 이리야스필이 소성배로서 아쳐를 삼키면서 정체를 알게 된다. 아쳐(에미야)는 이리야스필을 이리야라 부르며 지켜내려 하거나 미안한 눈으로 바라보거나 한다.(*126) 이리야스필은 본편에서는 정체를 안다 이상의 발언은 안 하지만 에미야 시로가 아쳐의 충고를 무시하고 달려들다 개죽음당하면 타이가 도장에서 아쳐가 보답 받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한다.(*127) →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아쳐(에미야)와 아쳐(로빈 후드)가 탄 배를 아쳐(다윗)이 멋대로 폭풍우 속으로 보내 놓고 적반하장으로 배의 무게가 위험하니 나 빼고 다 내리라 한다. 그걸 보고 홍차나 녹차나 고대의 왕은 다 이따구냐며 어이 없어 한다. 다윗은 칼네아데스의 일화를 말하며 본격적으로 내리라 하더니, 이것저것 해서 폭풍우가 그치자 누가 그딴 말 했냐고 말을 바꾸다가 홍차와 녹차가 '이 놈은 죽어야 세상에 이득이다' 라며 처분하려 하자 꼬리를 뺀다.(*128) → 염상도시 후유키를 지킬 적 흑화 세이버는 아쳐를 부려 먹었는지 아쳐가 제대로 된 식사를 내 오지 않아 배가 고파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졌다고 한다.(*129) 산타 얼터를 따라 산타 일 하다 보면 홍차와 만날 수 있는데 산타 얼터가 아는 사이라고 하면 아쳐는 애매한 표정으로 침묵한다.(*130) 덤으로 홍차가 마스터의 응석을 너무 받아준다며 어머니라도 되냐고 깐다.(*131) → 랜서(브륜힐데)는 그를 보고 시구르드를 떠올린다.(*132) → 여난으로 죽어라 고생한 공통 분모가 있는지라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와 사이가 좋다.(*133) → 무기의 개조나 개량이 특기분야인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은 무한의 검제로 보구를 복제하고 개량하는 복돌이 겸 불법개조장인인 아쳐(에미야)와 죽이 아주 잘 맞는다.(*134) → 세이버(가웨인)는 아쳐를 보고 아그라베인을 연상했다.(*135) → 버서커(베오울프)는 자기 보구 흐룬팅을 멋대로 개조해 쓰는 에미야가 그래도 사용법이 능숙하다며 마음에 안 들지만 마음에 들었다 한다. 언제 한 번 후려패고 싶다 한다.(*136) → 이 양반과 거의 동일하지만 어른의 사정 적으로 다른 인물입니다 취급 받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와 면식이 있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본편의 아쳐(에미야)를 보면 자기가 아는 진명 무명의 궁병과 달리 제대로 진명이 있는 걸 보고 박쥐같은 놈이라 깐다.(*137) → 칼데아에서 랜서(재규어맨)와는 랜서의 막간의 스토리에서 처음 마주쳤다. 후지무라 타이가의 기억이 없는 재규어맨은 본능적으로 에미야를 반쯤 나사 빠진 태도로 편하게 대하지만 원본인 후지무라 타이가를 아는 아쳐는 거리를 두고 있다가 처음 만나서 신령이 빙의한 의사 서번트라는 이야기를 듣고 입을 다물지 못 한다. 아무튼 재규어맨은 아쳐를 선텐 한 불량아 1호로 임명하고 갱생시키겠다고 끌고 다니고, 아쳐는 저래 보여도 세상을 바로잡으려 하는 거라면서 속으로 조금 기뻐하며 돌보게 된다.(*138) → 아쳐(이슈타르)에 대해서는 토오사카 린이 재난체질에 파장이 맞고 이슈타르가 츤데레의 원점이라 저리 됬나 하고 생각한다.(*139) 옆 동네의 다른 린에게 내뱉었던 반응인 '드디어 미쳤구나' 를 또 보이기도 한다.(*140) 이슈타르 쪽에서는 아쳐의 정체를 모르지만 개인을 지우고 인간의 대변자 비슷한 꼴이 된 에미야에게 폼 좀 적당히 잡으라며 혼내려 한다.(*141) 기본적으로 아쳐는 이슈타르를 여신으로 보고 거리를 두면서 대하지만 염상도시 후유키 시에 레이시프트하면 기분이 조금 풀어져서 사양하지 않게 되어 토오사카 린을 대할 적 처럼 빈정거리는 말투가 된다.(*142) → 아쳐(아탈란테)와는 대치하는 순간 서로 신념이 상반된다고 직감한다.(*143) → 마토우 신지는 아쳐(에미야)의 정체를 알면 그럴 리가 없다며 인정하지 않는다.(*144) → 룰러(아스트라이아)는 에미야에게 관심을 보인다.(*145)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가 마지막에 도달한 것이 정신론인걸 보고 조금 가슴이 찔린다 한다.(*146) 무라마사는 에미야를 보면 거북하다며 충술사 아니냐 한다.(*147)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가 에미야를 보면 연옥은 수호자에 대해서 생각하는데 정작 주인인 오키타 얼터는 이도류가 멋지다 이상의 감상은 없었다.(*148) → 여관 경영을 하는 세이버(베니엔마)가 존경스럽다 한다.(*149) → 라이더(태공망)은 아쳐(에미야)를 보면 간장 막야를 알아본다.(*150)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는 에미야의 이름을 들어봤다 하며 자기랑 다른 사정이 있지만 마찬가지로 페이커라 불린 적이 있음을 듣는다.(*151) → 세이버(세탄타)를 보면 깜짝 놀란다. 세탄타는 이쪽에서도 그런가 한다.(*152) → 캐스터(너서리 라임)은 아쳐를 에미야 아저씨라고 부른다.(*153) → 랜서(비마)는 에미야가 경우에 따라선 자신도 당해낼 수 없는 요리의 실력자라며 일단 곱빼기로 뭐든 내 보라 한다.(*154) ■ 영령은 반영웅의 속성을 띄더라도 기본적으로 영웅의 긍지를 갖고 있다. 그 캐스터(메데이아)마저 긍지 비슷한 건 있으며, 보통은 랜서(쿠훌린)처럼 긍지를 모독당하면 진심으로 분노한다. 그렇기에 5차 성배전쟁에서 유일하게 수호자이면서 소환된 아쳐(에미야)는 수호자로 굴려지면서 긍지 같은 건 티끌도 안 남기고 날아갔기에 죄다 긍지 타령이라 투덜거린다.(*155) 한편 캐스터(메데이아)가 마스터를 수족으로 삼아 도시 규모로 할 만한 더러운 짓은 다 했다는 것을 직감하자 정의의 사자 기질은 못 버렸는지 살기를 내뿜기도 한다.(*156) ■ 복장에 대해서. → 아쳐의 붉은 외투는 성해포 재질의 1급 개념무장이다. 정식 명칭은 적원예장이다. 한편 에미야 시로가 적원예장을 어디서 얻었냐는 질문에 '시엘이 넘겨줬다..... 고 하면 로망이겠지' 라는 나스 키노코의 답변이 있다.(*157) → 적원예장은 그에 상응하는 전장, 섬겨야 할 주인과 함께할 때만 쓴다.(*158)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는 이유는 불명이나 수호자로 활동할 적에 적원예장을 안 쓰고 하얀 외투를 쓴다. → 외투 아래의 갑옷은 별 묘사가 없다. 에미야 시로의 말로는 다이버 슈트라고 우기면 통할 거 같다 한다.(*159) ■ 성배전쟁이 다시 재개된 것으로 취급되는 밤의 성배전쟁에 대해서. → 밤의 신토에 5차 성배전쟁의 참가자가 진입하면 냅다 저격했다. 그 당시 기준으로 부재중인 토오사카 린의 최소한의 대행으로, 본의가 아니라는 이유로 적원예장을 벗고 신토를 지키는 정의의 사자 놀음 하는 것에 가깝다. 만약 싸움을 싫어하는 토오사카 린이 있었다면 그냥 방관했을 거라 한다. 덧붙여 다른 참가자들은 위협사격으로 끝내지만 에미야 시로 만은 그냥 죽여 버린다. 이는 완수하지 못 한 5차 성배전쟁의 재현으로써 시로와 세이버(아르토리아) 파티를 때려부순다는 의미다. 밤의 신토에 진입하는 것을 막는 아쳐를 타도하는 것이 밤의 성배전쟁의 의문을 해명하는 하나의 관문이 된다.(*160) → 코토미네 교회는 신토에 있어서, 에미야 시로는 거기가 거주지인 랜서(쿠훌린)은 어디서 지내는 걸까 하고 의문을 품었다. 후에 아쳐를 때려눕히고 밤의 항구에 와 보면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후지무라 타이가에게 아쳐 건과 상관 없이 랜서는 적당히 어딘가의 곶에서 캠핑하고 있다 들었다 한다.(*161) → 때려잡고 나면 방침을 약간 바꾸어 잔해의 처리에 집중한다. 하지만 죽여도 죽여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닿고, 대신 브로드 브릿지의 결전이 어떤 형태로 일어날 지 대충 감을 잡아 자리 잡고 신토에서 몰려오는 무한정의 잔해를 쏴 죽일 저격 포진을 구상한다.(*162) ■ 칼데아에 소환되면 주방에 눌러 앉아 있는지라 요리 관련이면 빠지지 않는다. 발렌타인 기간이 되면 선물 만드는 데 도움을 요청하는 서번트들 때문에 바빠진다. → 칼데아는 공동 생활이므로 식사 당번은 돌아가면서 하는데 서번트도 포함되어 있다.(*163) 구체적인 맴버는 아쳐(에미야), 라이더(부디카),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다.(*164) → 버서커(폴 버니언)이 전승에 맞추어 초콜릿이 아닌 초 대형 팬케이크를 만들 적 아쳐가 특제 철판에 베이컨 스케이트를 신고 5회전 반 엑셀 같은거 구사하며 기름칠을 했다 한다.(*165) → 랜서(나타)는 아쳐가 연줄이 있는 모 차이나타운의 과자점에서 연꽃 모양 초콜릿을 구입해 주인공에게 준다. 에미야의 연줄이라는 과자점의 노부부는 리퀘스트가 연꽃 모양이길레 순산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만들어 보냈다.(*166)(*167) ■ 이론 상 좌에는 시간의 흐름이 없으므로 성배전쟁에서는 소환하는 시대를 기준으로 미래에 해당되는 영령의 소환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작중에서 벌어지는 성배전쟁은 근현대라 미래의 인물이 불린 건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쳐(에미야) 뿐이었으나 에도 시대에 열린 영월의식 덕에 그로부터 수백 년 후 미래의 영령인 어쌔신(이서문)이 참전하는 걸로 진짜 의미의 미래의 영령이 등장했다. 이렇게 미래에서 불릴 경우 약체화된다.(*168) ■ 그 외, 아쳐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편에서 아쳐가 린에게 둘러댄 '불완전한 소환으로 기억이 애매하다' 는 발언은 반 정도는 진실. 예를 들어 린에 관해서는 이름조차 마모되어 있었다.(*169) → 토오사카 린의 서번트로 소환된 결정적인 이유는, 아쳐 본인이 토오사카 린과 연관이 있는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번트가 마스터와 인연이 있는 성유물을 지닌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 (*170) → 나나야 키리의 디자인 후보 중 하나가 아쳐(에미야)의 디자인으로 사용되었다.(*171) 시니컬한 성격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성격에서 가져왔다.(*172) → 게임을 시키면 무관심하고 잘 못하지만 어떻게든 엔딩은 본다.(*173) 한편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전자 오락 쪽이 서툴다. 게임이라 하면 UNO나 대빈민 같은 테이블 게임 정도가 한계다.(*174) → 어지간히도 검으로 싸우는 걸 좋아하는지 버서커(헤라클레스)와 싸울 적에 토오사카 린이 저건 힘으로 안 되니까 본래의 전투방식인 활을 꺼내라고 명령하기도 한다.(*175) → 꺼림칙한 일을 하면 행적을 보고하지 않지만 일단 물으면 거짓말 안 하고 자백한다.(*176) → 과거 경험 때문에 마토우 조우켄 같은 요물은 사전에 먼저 처리하는 방침을 갖고 있다.(*177) → 생전 토오사카 린에게 시달린 영향으로 왠지 높은 곳에 있는 것을 취미 수준으로 좋아한다. 에미야 시로가 이를 지적하자 '마술사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 건 장점이야... 그렇게 생각해 줘...' 하고 좌절했다.(*178) → 그 정체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핵심 스포일러지만 2004년에 나온 작품이라 이미 아는 사람은 알기 때문에 뭔가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면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를 개그로 쓰곤 한다. → 영령, 서번트는 과거의 유산으로 여긴다. 유산으로 쓰인 결과 서번트는 선악을 불문하고 의의를 느낀다 한다. 결과적으로 서번트와 마스터는 정신적으로 대등하다는 결론을 낸다.(*179) 한편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는 유산이라는 지론은 동일하지만 그 유산이 도구, 즉 서번트는 도구라는 결론을 낸다.(*180) → 저 멀리 있는 별개 존재인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처럼 총기류를 좋아한다.(*181) 간장 막야를 개조해서 쌍권총으로 쓰는 에미야 얼터를 보고 무진장 멋있다며 자기(이 때 1인칭이 オレ가 된다)도 쓰고 싶다 한다.(*18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93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베디비어 자신보다 강대한 자와의 싸움일 것.(*2) 팔로미데스 1대1의 싸움일 것.(*3) 랜슬롯 정령과의 싸움이 아닐 것.(*4) 모드레드 사악함과의 싸움일 것.(*5) 갤러해드 사욕 없는 싸움일 것.(*6) 아서 펜드래건 세계를 구하는 싸움일 것.(*7) 아그라베인 진실을 위한 싸움일 것.(*8) 케이 살기 위한 싸움일 것.(*9) 가헤리스 인도에 어긋나지 않는 싸움일 것.(*10) ??? 명예 높은 싸움일 것.(*11), 상대가 선한 자가 아닐 것, 함께 싸우는 자가 용자일 것.(*12)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엑스칼리버, 롱고미니아드에 걸린 13구속 리스트를 알려진 것만 나열한 리스트다. 랭크 A++ 종류 대성보구 레인지 1~99 최대포착 1000명 엑스칼리버(Excalibur, 약속된 승리의 검(約束された勝利の剣))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최강의 보구, 아서왕을 상징하는 성검이다.(*13) 빛의 검, 신조병장(神造兵裝). 사람들의 상념이 축적되어, 별의 내부(세계의 뒷면)에서 결정, 정제된 최강의 환상(라스트 판타즘. 정령에게 관리되어 오다가 아서왕의 손에 넘겨졌다. (*14)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세이버는 이것을 풍왕결계로 숨기고 싸울 수 밖에 없었다. (*15) 엑스칼리버의 능력 성검으로 분류되는 무장 중에서 정점으로 꼽히는 보구.(*16) 도신은 3척(90cm) 정도, 폭은 4(12cm)촌 정도의 검이다.(*17) 오로지 인간의 상념과 희망만으로 만들어졌기에 신화에서 이름을 떨쳐 보구가 되었거나 인외 존재가 만들어서 보구가 된 종류와는 존귀함이 일선을 긋는다.(*18) 진명개방시, 소유자의 마력으로 신령 레벨의 마술행사(레이저빔과 같은 빛의 참격)를 발현한다. 데미지 판정은 참격과 고열에 의한 융해 두 가지가 있다. 참격 판정은 빛의 앞머리 끝부분, 고열 융해 판정은 빛의 파도 전체에 있다. (*19) 보구를 전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최대출력으로 전개하면 수 초, 출력을 억누르면 1초도 걸리지 않는다. 일단 발동하면 그 속도는 보구 중에서 으뜸이다.(*20)(*21) 연발은 할 수 없다.(*22) ■ 마력 소모에 관해서. 마력의 소모가 비정상적으로 크다. 연비 최악.(*23) → 1회 사용하는 데 세이버의 총마력에 필적하는 양이 사용될 정도다.(*24) →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라서 마력공급이 일절 끊어진 상태의 세이버는 한 번 쓰고 쓰러졌다.(*25) → 뛰어난 마스터 토오사카 린의 백업을 받는 만전 상태의 세이버라면 2회 쓸 수 있다. 아쳐(길가메쉬)에게 한 번, 성배에 한 번 쓰려 했다.(*26) → 린과 시로가 패스를 이어 소량이지만 시로에게 마력의 일부를 분배하자 린이 마스터임에도 1회 밖에 쓸 수 없게 되어서 길가메쉬에게 쓰는 부분을 생략했다.(*27) ■ 위력에 관해서. → 부족한 마력으로 사용하는 엑스칼리버는 본래의 위력을 내지 못한다. 갓 핸드의 스톡을 2번 깎는 것이 고작이다.(*28) → 아쳐(에미야)가 투영으로 복제한 엑스칼리버급의 성검을 사용한다면 마력이 부족해 벨레로폰을 영격할 정도의 충분한 위력이 나오지 않는다.(*29) → 인터뷰에서 핵병기로 묘사되기도 했다.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포획한 캐스터(메데이아)는 '세이버를 얻었으니 나도 핵병기를 손에 얻었다' 며 들떴고, 작중의 세이버는 에미야 시로라는 족쇄 때문에 탄수가 제한된 핵미사일이라 비유되기도 한다.(*30)(*31) ■ 엑스칼리버는 위력에 제한이 걸려 있다. → 13구속이 걸려 있다. 본래 이런 게 있다는 이야기가 없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추가되었다. 구속의 내역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엑스칼리버, 그리고 롱고미니아드 이 3개가 같은 내용을 공유한다. 구속 리스트는 문서 최상단을 참조할 것. → 구속을 못 풀 수록 마력 방출량이 떨어진다. 그랜드 오더 계획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제약을 받은 결과 A 랭크로 뚝 떨어졌다. 그래서 정신적인 용자(함께 싸우는 자가 정신적으로 자기보다 강한 상대와 맞설 용기가 있는가) 제약을 풀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을 끌고 어디 황무지에 가서 엄청 강한 적을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도움으로 소환해 스파르타 식으로 싸우게 한다. 쓰러뜨리면 기준이 충족되어 A로 떨어져 있던 엑스칼리버의 랭크가 A++로 상승한다. 덧붙여 모든 제약을 풀고 쓰는 일은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다.(*32) → 엑스칼리버는 별이 만든 신조병장, 즉 별을 멸망시키는 외적을 상정해서 만들어진 세계를 수호하는 검이다. 그래서 본래는 멸망을 격퇴하는 물건이며 진정한 힘은 세계를 구하는 싸움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33) 그리고 여자 밝히는 멀린 때문에 모르간의 함정에 걸려 칼리번이 분실되고 엑스칼리버를 얻은 일련의 에피소드는 엑스칼리버를 얻기 위한 일종의 의식이었다 한다. 진실이 어떻든 칼리번을 잃어버려 그걸 감추느라 창백해진 아르토리아를 불쌍히 여긴 케이가 나무를 깎아 뭔가 만들어 주었다.(*34) → 1만 4천 년 전 지구를 침공해 온 벨버의 첨병 세파르는 별의 내해에서 만들어진 신조병장인 성검을 쓰는 인간의 손에 죽었다.(*35) 이게 엑스칼리버가 아니냐는 설이 있었는데 사실로 밝혀졌다.(*36) ■ 아서왕이 랜서 클래스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엑스칼리버는 두고 대신 롱고미니아드를 보구로 쓰게 된다. 보구로서의 롱고미니아드는 엑스칼리버와 완전 같은 조건의 13구속으로 봉인되어 있다. 13구속의 절반을 풀면 진명개방이 가능하다. 엑스칼리버와 성질이 완전히 동등한 무기이기도 하다.(*37) 엑스칼리버가 세계를 구할 힘을 함부로 쓰지 말자고 13구속을 했다면 롱고미니아드는 13구속을 했기에 간신히 보구로써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38) 롱고미니아드의 구속 내용이 엑스칼리버와 같은 이유는 엑스칼리버 쪽에 걸린 구속을 롱고미니아드가 인식한 후 그 형태가 아름답다며 자신에게도 부여했기 때문이다.(*39) ■ 소유자의 육체 성장을 멈추게 한다. 이론 상 불노가 되지만 정신과 혼은 보호하지 않는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 죽니만 못 하다. 그런 의미에서 엑스칼리버의 반납을 위해 1500년을 기다린 페이트 그랜드 오더 IF 한정 베디비어의 정신은 뭐라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강인하다.(*40) 아무튼 그 결과 혼이 완전히 망가졌기에 예정대로라면 윤회전생 조차 하지 못하고 존재 자체가 소멸한다.(*41) ■ 게이 보에 힘줄이 잘리거나 해서 양 손으로 자루를 잡고 전력으로 휘두를 수 없게 되면 진명개방의 빔을 제대로 겨눌 수 없다.(*42) 본래라면 할 수 있는 나인성교본의 해마 군단 섬멸이나(*43) 해수의 본체를 날려버리는 일을 할 수 없다.(*44) 사실상 못 쓰는 거나 다름 없는 취급이다.(*45) 페이트 제로의 초장에 한 손을 못 쓰게된 건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면 간단히 적을 격파하게 되니 전개를 위해 봉인해 버린 것이다. 제로를 구상할 적 최초의 포인트는 얼마 동안 엑스칼리버를 봉인해야 하는가 였다.(*46) 에누마 엘리쉬와 엑스칼리버의 비교 시간 경과에 따른 나스 키노코의 발언을 정리하였다. → 출력은 서로 동등하거나 에누마 엘리쉬 쪽이 더 높다.(2004년 1월) (*47) → 파괴력이 서로 동등하다. (2010년 6월) (*48) → 위력과 출력 둘 다 에누마 엘리쉬 쪽이 동등하거나 더 높다. (2010년 10월) (*49) → 최대출력(에누마 엘리쉬)의 위력은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다. (2012년 11월) (*50) 흑화 세이버가 사용하는 엑스칼리버 모르간 도신과 자루 등 전체적인 검의 색과 진명개방 시 나가는 빛의 포격이 검은 색이다. 소유주의 마력이 오염되었기 때문이다. (*51) 호수의 요정에 선악(비비안과 모르간)의 양면이 존재하듯 이 검에도 악의 면모가 있다. 다만 변모해도 여전히 성검으로서의 격은 최고다.(*52) 한편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이것의 진명개방을 엑스칼리버 모르간으로 표기하더니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공식 설정으로 확정되었다.(설정이 확립된 후에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등의 작품에서는 그냥 엑스칼리버만 외치기도 한다) 진명개방 시 브리튼 섬에 스며든 원시의 주력을 뿜어낸다. 우서는 모르간에게 브리튼의 원시 주력을 물려주었다. 진명에 모르간이 붙은 건 이 때문이다. 한편 이 진명개방은 마력 조절 없이 마구 내뿜어 마치 검은 극광이 빛을 삼키는 어둠 같은 모양이다. 보티건의 용의 숨결과 모양이 비슷하다.(*53)(*54) 헤븐즈 필 루트에서 이를 쓸 적에는 흑화 사쿠라라는 무제한 마력 백업 탱크가 지원하기에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을 한도 없이 발동할 수 있었다. 버서커(헤라클레스)와 정면전을 벌여도 압도할 수 있다.(*55) 갓 핸드의 내성 부여는 절대적인 효과가 아닌지라(화염으로 데미지를 당했다면 치유된 후 화염 내성 + 100이 되는 느낌이다)(*56) 빔 포를 마구 쏴 주면 대책이 없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는 한층 더 파워업했다.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을 쓰지 않고 비왕철퇴 만으로 갓 핸드의 스톡을 깎아 나갔다. 내성이 생기면 비왕철퇴의 출력을 올렸다. 그러다 마지막 일격을 진명개방으로 마무리했다.(*57)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하겠다며 세이버 얼터가 라이더로 클래스를 바꾼 통칭 산타 얼터는 여전히 보구로 엑스칼리버 모르간을 쓰고 있다.(*58) 이걸 제트 엔진 삼아 분출해 성층권을 돌파했다가 썰매를 끄는 순록들이 무서워서 다 도망가 버렸다.(*59) 이문대 브리튼에서 진짜 왕이 되어 버린 버서커(모르간)은 얼터를 보면 대체 왜 파괴 밖에 못 하는 엑스칼리버 모르간에 자기 이름을 붙였냐며 이유를 실토하라고 닥달한다.(*60)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엑스칼리버 ● 다섯 이하로 승인되어 대성보구의 위력을 낼 때 랭크 EX 종류 대성보구 레인지 1~99 최대포착 999명 ● 여섯 개 승인되어 별을 지키는 힘이 어중간하게 발동할 때 랭크 EX 종류 대성보구 레인지 ??? 최대포착 ??? ● 일곱 개 이상 승인되어 모든 봉인이 풀렸을 때 랭크 ???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가 지닌 엑스칼리버다. 초시공 트러블 화투 대작전에서 공개된 진명은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 프로토)'이다. 다만 이후로 프로토라는 호칭이 붙은 작품은 없다. ■ 이 엑스칼리버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것과 비교해서 랭크가 EX로 올라 있으며 13구속이 더욱 복잡하게 묶여 있다.(*61) → '카멜롯의 13구속(원탁구속(円卓拘束))'이라 불리는 이것은 구속구 형 칼집으로 존재하며 원탁의 기사들이 '결전병기는 꼭 써야 할 때가 아니면 사용허가를 내지 않는다' 라는 결의 하에 만들었다. 당대의 성검술사가 「13구속 해방[씰 서틴]! 원탁의결(議決) 개시[디시전 스타트]!」라는 구호로 가동시키면 13인의 원탁의 기사들이 엑스칼리버에 담은 혼의 조각이 가동하여 원탁의결이 시작된다.(*62)(*63) → 승인이 다섯 이하라면 대성보구의 위력을 낸다.(*64) 한편 이 방식은 같은 구속으로 묶인 롱고미니아드가 원탁의결을 안 하고 진명개방 하는 것이 가능해서(*65) 이것도 원탁의결 없이 발동할 수 있는 게 아니냐는 추론이 있는데 작중에서 아서가 원탁의결을 안 하고 진명개방을 한 적이 없어서 확실한 건 알 수 없다. → 여섯이라면 별을 지키는 힘이 어중간하게 개방되며 이는 절대적 위력의 대성보구로 불린다.(*66)(*67) → 과반수인 7개 승인 이상부터 별의 외적을 격퇴하는 진정한 힘을 낸다. 이것이라면 어떠한 불가능도 없을 거라고 예지의 영역인 천리안 랭크 A를 지닌 아쳐(아라쉬)가 이야기한다.(*68) → 구속의 내역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엑스칼리버, 그리고 롱고미니아드 이 3개가 같은 내용을 공유한다. 구속 리스트는 문서 최상단을 참조할 것. ■ 지금까지 엑스칼리버의 전해방을 한 적은 없다. → 엔키를 상대로 진명개방을 했을 적에는 일부가 구속되어 있는 상태였다.(*69) → 비스트를 토벌할 적에는 6개 해방이 한계였다.(*70) → 광휘의 대복합신전의 주포 최대출력에 맞서 싸울 적에는 대성보구 레벨로 해방되었지만 주포의 위력을 이길 수 없어 유성일조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7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여섯 미만으로 해방된 대성보구 모드는 쓰지 않으며(*72) 대신 여섯을 해방시켜 어중간하게 해금된 별의 외적을 구하는 대성보구로 작동한다.(*73) ■ 페러미터에 적힌 보구의 원 패러미터인 C는 풍왕결계를 뜻한다.(*74) 일단 랭크와 설명 자체는 아르토리아의 것과 같으며(*75)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풍왕결계로 검을 숨기는 것으로 실력차를 보완하는 이미지라면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쪽은 자신에게 패널티를 주기 위해 검을 숨기고 있다는 이미지다.(*76)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엑스칼리버와 엑스칼리버 프로토가 격돌, 상쇄되었다. 세이버(아르토리아) 曰, 둘은 호각이라 한다.(*77) ■ 캐스터(파라켈수스)는 라이더(오지만디아스)에게 사용한 엑스칼리버 진명개방의 빛이 진 에테르와 관련있는 게 아닌가 하고 흥미를 보였다.(*78) ■ 한 손으로 잡고도 진명개방 자체는 가능하다. 다만 해방의 반동을 견뎌내지 못하면 세이버 본인이 자멸하므로 함부로 사용할 수단은 아니다. 작중에서는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탈락한 서번트들이 대성배에서 뭔가 기적 같은 느낌으로 힘을 보태 줘서 한 손으로 비스트를 격멸하는 데 성공했다.(*79) ■ 이 엑스칼리버는 여러 기능을 겸비한다. → 마술노심의 마력과 엑스칼리버의 효과가 어우러지면 육체는 견고하게 되고 상처는 치유된다.(*80) → 대성보구 급 화력의 공격을 받아내는 방패로 작동하며 진명개방 없이 그냥 휘두르는 것으로 그걸 지워버린다. 또한 겨냥한 것에 대한 카운터 성질이 있어 지워 버린 상대에게 데미지를 가한다.(*81)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의 엑스칼리버와 성검 이 이문대가 전정사상이 된 건 세파르를 못 막아서다. 범인류사에서는 엑스칼리버를 만들어 세파르를 쓰러뜨렸겠지만 여기서는 성검을 만들어야 할 여섯 요정들이 귀찮아서 이번은 쉬어도 되겠지 하며 땡땡이치다 만들 기회를 놓쳐 버렸다. 그래서 세계가 무로 돌아간 후에 여섯 요정이 슬금슬금 기어나오고 케르눈노스를 만나게 되어 이야기가 이어진다. 케르눈노스와 무녀가 요정들에게 죄를 참회하라고 하는 건 이 부분이나 여섯 요정들은 끝까지 이것이 자기들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들은 죄인으로 판정되어 세계의 뒷면으로 갈 수 없게 되었고 그 자손인 현 요정국 브리튼의 요정들도 죄인 판정을 받게 되어 죄의 섬 브리튼에서 산다는 속죄를 하게 된다.(*82) 캐스터(멀린)의 도움으로 일행이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로 갔을 때 그 여섯 요정이 땡댕이쳐서 쓰지 않은 엑스칼리버를 만드는 검 제련용 대장간인 '선정의 장'이 남아 있었다. 그리고 선정의 장을 지키는 방위장치가 있다. 낙원의 요정이 태어나서부터 여태 한 경험이 장애물로 구현된다. 냉엄하고 싸늘한 겨울로 시작해서 즐겁고 따스한 봄이 나오는데 같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그 장애물을 없에고 낙원의 요정을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낙원의 아이의 부정을 씻는다고도 이야기된다). 이를 마치고 낙원의 아이가 자신을 바치면 성검이 탄생하여 '성검이 있는 세계'가 되고 브리튼은 천천히 전정된다.(*83) 후에 캐스터(아르토리아)는 모르간이 만든 롱고미니아드 X12 포문을 컨트롤할 수 없게 되자 성검의 개념으로 이루어진 자신의 모든 걸 바쳐 '영맥 폐색형 병장(롱고미니아드)'에서 '용맥 소각형 병장(엑스칼리버)'로 전환한다. 결국 구세주가 될 이유는 못 찾았지만 이 마지막에 자신이 누구인지 증명할 기회를 얻었다며 무자비한 여왕 모르간이 아닌 위대하고 존경스러운 구세주 토넬리코의 인생의 보답하고자 성검을 내려치고 소멸한다.(*84) 한편 낙원의 시련을 이겨내고 살아 나온 캐스터(아르토리아)는 거기서 구해 낸 '성검의 기반(에센스)'를 칼데아 측에 넘긴다. 이를 통해 이성의 신에 대항할 결판 술식을 만들 수 있다 하며 이왕이면 엑스칼리버 그 자체를 주고 싶었으나 그건 무리라 한다. 멀린에 따르면 칼데아 사양 엑스칼리버가 만들어질 것 같았다 하나 그런 건 없었다. (*85)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이성의 신 용 결전병기 흄 배럴 레이프루프가 만들어진다.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는 이 과정을 호프 윌 카멜롯이라는 이름의 보구로 재현했다. 대재액 숙정보구다. 롱고미니아드와 엑스칼리버의 합체기다. 본래는 광역병기지만 고도의 결계로 범위를 1체로 한정시킨다. 속성 혼돈과 신성, 인류의 위협 특공 효과가 있다.(*86) 그 외 엑스칼리버의 이름을 달고 있거나 엑스칼리버와 연관된 다른 보구 이름이 '엑스칼리버 XXX' 같이 엑스칼리버가 들어간 보구가 몇 개 있다. ■ 엑스칼리버 갈라틴 엑스칼리버, 아론다이트와 함께 기원을 같이 하는 일종의 자매검이다. 이유는 불명이나 진명이 그냥 갈라틴이 아닌 '엑스칼리버 갈라틴'이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칼리버 갈라틴 항목을 참조할 것. ■ 엑스칼리버 이마쥬(エクスカリバー-イマージュ, 영원히 아득한 황금의 검(永久に遙か黄金の剣)) 본래 아쳐(에미야)의 무한의 검제로는 신조병장인 엑스칼리버를 복제할 수 없지만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에 소환된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연철 조건이 올라가서 열화된 엑스칼리버의 복제가 가능하다. 이를 엑스칼리버 이마쥬라 한다.(*87) 아쳐의 대사에 따르면 금기 중의 금기라 한다.(*88) 자세한 내용은 무한의 검제 항목을 참조할 것. ■ 엑스칼리버 - 영원히 먼 승리의 검 세이버(리처드 1세)의 보구로, 뭐든 손에 쥐면 아서왕의 엑스칼리버의 기능을 부여한다. 다만 외형의 변화는 없다. 나뭇가지를 집어 들자 참격도 가능하고 빔 포도 쏠 수 있었다. 그렇게 사용한 후 마력 공급을 끊자 나뭇가지는 부서졌다. '나도 호수의 기사처럼 기사는 맨손으로도 안 죽는다고 말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89) 자세한 내용은 엑스칼리버 - 영원히 먼 승리의 검 항목을 참조할 것. ■ 비밀 칼리버 미래시공의 아르토리아인 히로인 X가 보구로서 들고 온 것. 말 그대로 SF풍으로 리파인된 엑스칼리버다. 노멀형과 모르간 판 두 자루를 갖고 있으며 외형도 원본과 같고 빔 포를 쏘는 것 까지는 동일하지만 어디의 일각수 로봇처럼 장갑의 틈이 벌어지면서 변형하는 기믹이 들어 있다. 변형하면 다기능을 발휘하게 된다.(*90) ■ 엑스칼리파초선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삼장 이벤트에서 나오는 물건으로, 분명 파초선이라면서 나찰녀 역의 버서커(나이팅게일)이 줬는데 왠지 EX 랭크 급 성검이다. 서유기에서는 불을 끄기 위해 파초선을 49번 휘둘러야 했지만 이 성검 파초선은 존나 짱 쌔서 한 방에 불꽃을 모조리 날려버린다. (*91) ■ 스위치 온 아가트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IF 시공에서 엑스칼리버를 반납하지 못 한 베디비어는 성검을 반납할 기회를 1500년간 기다리다 마침내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 자신이 성검을 반납 못 한 결과 망령이자 신령이 되어 세상을 떠도는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가 강림했음을 듣고 성검을 반납하러 간다. 하지만 베디비어는 어디까지나 인간이므로 사자왕의 수하인 다른 원탁의 기사들에게 상대가 안 될 것이 뻔했다. 이를 본 멀린이 싸울 힘을 주겠다며 베디비어가 가진 엑스칼리버를 의수 스위치 온 아가트람으로 만든다.(*92) 자세한 내용은 스위치 온 아가트람 항목을 참조할 것. ■ 엑스칼리버 비비안 - 햇빛 반짝이는 승리의 검 랭크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9~30 최대포착 1명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6년 여름 이벤트에서 아쳐 클래스로 전직한 아르토리아가 보구랍시고 들고 나왔다. 아쳐 최강자를 노리겠다면서 치사하게 엑스칼리버를 들고 온 건에 대해서 아르토리아는 '엑스칼리버는 호수의 요정에게서 맡겨진 거니 물 속성 있어도 됩니다' 며 대충 물을 뿜어내고 있다. 덧붙여 이는 A 랭크 대인보구 취급이다.(*93) ■ 시퀀스 모르간 - 꺾이지 않고 타오르는 승리의 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가 보구로 들고 왔다. 구체적으로는 아서왕이 지닌 사투의 자리에서만 지닐 수 있는 단검 시퀀스가 수영복 사양이 되면서 자동권총으로 변했고, 여기에 엑스칼리버를 장착하는 것으로 대형 저격총이 된 물건이다. 어딜 봐도 저격총인데 어딜 봐서 검이냐고 태클 걸면 얼굴로 탄환이 날아온다.(*94) 작품 내에서의 활약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지나치게 강력한 위력이 오히려 족쇄가 되어 주변환경에 사용제약을 받으며, 막대한 마력소모 유명세로 인한 정체의 간파 문제 등의 문제도 경시할 수 없기에 함부로 쓰지 못 했다. 덧붙여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일 적의 세이버는 마력부족 때문에 사실상 자멸을 각오해야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활약도 그다지 많지 않다. 사용횟수는 모두 합쳐서 6번. (*95) ● 페이트 제로 이야기의 주역이 간단하게 적을 죽여버릴 수 있다는 이유로 작중 초반에는 엑스칼리버가 봉인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96) 초장에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의 게이 보에 왼팔을 봉인 당해 쓰지 못 하다가 3권에서 디어뭐드가 스스로 보구를 부러뜨린 후에야 쓸 수 있게 된다. 사용 횟수는 3번.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룰러(잔 다르크)가 뤼미노지테 에테르넬로 엑스칼리버를 막아냈다.(*97) ● 가든 오브 아발론 보티건과의 결전에서 사용했다. 브리튼에게 지배 당해 브리튼의 토지를 육체 삼아 힘을 얻는 용이 된 보티건은 성검의 빛을 삼킨다. 빛을 삼키는 데는 한도가 있어 엑스칼리버와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삼켜 버리자 용량이 꽉 찼다. 그렇게 양자 모두 수단이 봉인된 상태에서 아서왕의 롱고미니아드가 작렬하여 목숨을 끊었다.(*9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토리 상에서 흑화 세이버가 냅다 쓰자 캐스터(쿠훌린)의 지원을 받은 로드 칼데아스로 겨우 막았다.(*99) ● 페이트 엑스텔라 문 셀에 의해 톱 서번트로 불려 온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벨버의 혹성 파편과 거신 알테라를 엑스칼리버로 날려버렸다. 벨버의 침공을 달성시키려는 캐스터(아르키메데스)는 이렇게 벨버의 유물이 날아가면 다른 평행세계로 이동했다가 또 엑스칼리버에 박살나서 다른 평행세계로 가기를 반복했다.(*100) ● 그 외 개그 시공 작품 마력 걱정 같은 거 필요 없는 개그 시공에서는 막 쓴다. 맛 없는 거 먹이면 이걸 날리는 등 네타 요소로 쓰이기도 한다. 이외, 엑스칼리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생전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이것으로 성벽을 무너뜨렸다 한다.(*101) 덧붙여 이 성검과 성질이 거의 같은 성창도 성벽 부수는 데 썼다.(*102) 그렇다고 생전에 마구 남발하지는 않았다. 이민족한테 날렸다가 땅을 태워버리면 본말전도고, 생각 없이 쏘면 반동이 와서 아서왕 본인은 멀쩡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못 견디니 조심하라고 멀린이 말한다.(*103) ■ 생전 사냥을 할 때는 숲이 방해된다며 일단 엑스칼리버로 싹 날려버리고 시작했다. 정신줄 놓은 방법이지만 왕님에게 태클을 거는 기사는 없었기에 이상한 짓이라는 자각을 하지 못 했다. 아그라베인이 보고 죽은 생선 같은 눈으로 폐하는 언제나 전력이라 말했다.(*104) ■ 풍왕결계를 씌운 상태와 벗긴 상태의 파괴력에 관해서.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본편의 스테이터스에서 '풍왕결계는 참격의 파괴력도 증대시키는 듯하다'는 발언이 있었다.(*105)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에서 '바람의 칼날로 공격력 증강을 도모한다'는 묘사가 있다.(*106)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2에서 '풍왕결계를 벗긴 상태의 황금 버젼 엑스칼리버 참격은 파괴력이 풍왕결계를 씌운 상태에 비해 압도적으로 상승한다. 격투게임으로 치면 풍왕결계 통상타가 80~90임에 비해 황금빛 엑스칼리버 통상타의 데미지는 1000 정도로 올라가는 셈이다' 고 발언하였다. (*107) 이 발언은 다음과 같이 해석되곤 한다. → 풍왕결계를 건 상태가 벗긴 상태보다 데미지가 적은 것으로 발언이 정정되었다. → 풍왕결계의 설명에서 과거 표현이 '있다' 가 아니라 '듯하다' 이므로. 실제로는 풍왕결계에 데미지 증폭 효과는 없다. → '엑스칼리버 황금 버젼'이라는 표현의 의미가 '마력을 소모해 파괴력을 증대시킨 상태'를 뜻한다. 단순히 칼집을 벗긴 것과는 다르다. ■ 작중에서 타인이나 다른 물건이랑 비교되기도 한다. → 몇 번 아쳐(길가메쉬)와 보구 출력 대결을 한 결과 8m 정도의 거리가 영격에 적합한 거리라 판단했다. 10m 정도 내에서 발동한다면 아쳐(길가메쉬)는 피할 수 없다. 물론 저 쪽은 엑스칼리버를 상회하는 에누마 엘리쉬를 사용하기에 아발론으로 틈을 만든다는 본편 전개같은 상황이 아닌 한 의미 없다.(*108) → 풍왕결계의 봉인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100m 떨어진 곳에서 정지해 있다 돌진을 시작해서 달려오는 아득한 유린제패와 진명개방으로 대항하면 승률은 정직하게 반반이다. 한편 이 대결에서 마부석의 웨이버 벨벳을 구하기 위해 라이더(이스칸달)이 전차를 포기하고 뛰어내려 거의 눈 앞에서 빛을 발하는 엑스칼리버를 피해냈다. 일단 발동하면 어느 보구도 못 따라올 최속이라는 엑스칼리버의 빛의 참격을 그냥 마부석에서 점프한 것으로 피했기에 '이게 말이 되냐' 고 컬트적인 태클이 걸리곤 한다.(*109) 물론 이 시리즈는 마하5~10 정도 되는 흐룬팅이 4km 떨어진 곳에서 발사되어 1초 지난 후 로 아이아스의 투영을 시작해서 도착하기 전에 진명개방을 끝내는 에미야 시로나(*110) 50미터 바깥에서 마하 2로 날아오는 투창 게이 볼그를(*111) 던져진 이후부터 투영을 시작해 도달하기 전에 로 아이아스를 완성시켜 진명개방까지 끝내는 아쳐(에미야)(*112) 가 있기에 진지하게 태클을 걸어도 의미가 없다 할 수 있다. → 왕의 군세와 최대 출력으로 정면 대결하면 결과를 알 수 없다. 도박에 가깝다 한다.(*113) → 벨레로폰은 엑스칼리버를, 일시적이라면 정면에서 받아낼 수 있다.(*114) 즉 힘겨룸 하면 잠깐 견디다 분쇄된다. 로 아이아스의 백업이 있다면 돌파할 수 있지만 엑스칼리버에 상쇄되어 출력의 9할을 잃는다. 그 위력으로는 흑화 세이버라면 직격당하고도 곧 전투가능 상태로 회복한다.(*115) → 포톤 레이는 묘하게 엑스칼리버와 라이벌 구도에 있다. 포톤 레이가 마나를 마구 빨아들인다면 엑스칼리버는 주인이 마술노심의 출력으로 그것에 길항한다. 그 마력량은 엑스칼리버를 상기시킬 정도다. 작중에서 막히는 것도 엑스칼리버는 로드 칼데아스 + 캐스터(쿠훌린)의 지원으로, 포톤 레이는 로드 칼데아스 + 라이더(부디카)의 보구라는 형태다.(*116)(*117) →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는 지구를 둘러 싸는 수 억 개의 빛의 선의 집합체로, 선 하나하나가 엑스칼리버에 필적하는 데미지를 갖고 있다. 이 보구의 열량을 웃도는 것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118) → 3차 영기재림 시 수많은 보검을 마술촉매로 사용하는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든 지팡이같은 건 불의 신이 벼린 헤라클레스의 신화예장 겸 검인 마르미어드워즈다. 위력만이라면 엑스칼리버보다 우수하다.(*119) → 칼리번은 마나를 한도까지 부으면 엑스칼리버와 같은 위력의 화력을 낼 수 있지만 그 대가로 검신이 마력을 견디지 못 하고 붕괴한다.(*120) ■ 카멜롯 성은 아서왕의 성검이 성을 유지하는 에너지를 주고 원탁이 성을 고정하는 기둥 같은 역할을 한다.(*12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계약하기 전에 꾼 꿈에서 엑스칼리버가 나오는데, 이는 세이버의 소환이 확정되어서 시로의 내부에 있는 아발론에 마력이 통하여 심층의식에 있던 검의 이미지가 보다 표면화한 것이다.(*122) ■ 페이트 제로의 뒷장에 실린 서번트 스테이터스란에서 엑스칼리버를 대인보구로 게재하였었다. 후에 발매된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에서 다시 대성보구로 수정한 것을 보아 본편의 그것은 아마 오타인 것 같다. 엑스칼리버는 최강의 대성보구로 알려져 있다다는 언급이 있다.(*123)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 무한의 검제로는 에아, 엑스칼리버를 비롯한 신조병장을 복제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124) 하지만 마테리얼이 발매되기 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본편에서 엑스칼리버를 투영할 것 같은 묘사가 여러 번 등장한다. 헤븐즈 필 루트의 38번째 배드엔딩(*125),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에미야)가 무한의 검제를 펼쳤을 적(*126), 헤븐즈 필 루트 노멀엔딩(*127)에서 나온다. 늦게 나온 마테리얼에서 설정이 번복된 것 같다. ■ 랜서(퍼시벌)이 지닌 롱기누스의 진명개방은 롱기누스 카운트 제로 - 빛나는 운명의 창인데 갤러해드와 베이린에 의한 엑스칼리버의 13구속의 다운그레이드 판인 이중구속이 걸려 있다.(*128) ■ 시엘 - 리메이크의 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용 비장의 대마술 카르발리아 갈가린은 인지에 있어 최고의 대마술로 용도는 다르지만 그 신비 규모는 엑스칼리버와 동등하다.(*129) ■ 특성 상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같은 정령과는 친척 같은 관계다.(*130) ■ 8주년 모르간의 서머 풀 도즈마리 - 희망, 부화하는 꿈의 물거울은 아서왕의 보구가 A++인 걸 의식해 그것에 대한 대항 의식이 영향을 미쳐 랭크가 A++로 강화되었다. 강제로 보구를 강화했기에 자신의 능력은 평소보다 랭크 다운했다.(*131) ■ 공식 설정이 아니라고 명시되어 있지만(*132) 아무튼 프리즈마 이리야 시리즈에서 이리야스필은 아쳐의 클래스 카드를 인스톨하여, 투영으로 엑스칼리버를 복제했다. 흑화 영령은 기본적으로 능력치가 다운되어 있기도 하고(*133), 진품에 못 미친 복제지만 이리야가 가진 마력량이 방대하여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흑화 영령이 쓴 오리지널 엑스칼리버를 압도했다. (*134) ■ 등장하는 작품마다 묘하게 연출이 다르다. 정말 설정 상 가능한 것인지 연출을 위한 오버인지는 알 수 없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그냥 빔 포.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브로드 브릿지 결전 CG의 모습만 보면, 땅에 엑스칼리버를 꽂아넣고 마치 360도 모두를 커버하는 것 처럼 수많은 건물을 빛으로 감싼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오프닝, 프리즈마☆이리야 애니메이션 발사하기 전 원기옥 쓰듯 주변에서 황금 빛을 흡수하여, 빔이 착탄한 지점에서 거대한 원통형의 금빛 섬광이 하늘로 솟아오른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64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은빛 늑대의 합성수 진명 엔키두 성별 없음 신장 , 체중 자유자재 성우 타카하시 신야(*2), 코바야시 유우(*3) 속성 중립 , 중용 ( True Neutral ) 패러미터 근력 -, 내구 -, 민첩 -, 마력 -, 행운 -, 보구 A++ 소유한 보구 에누마 엘리쉬 - 인간이여, 신을 묶어둬라, 에이지 오브 바빌론 - 신민의 예지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보유 특수능력 변용 A, 기척감지 A+ → A++ (스킬 퀘스트로 강화), 완전한 형태 A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가한 랜서의 진명은 엔키두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영웅. 인물 설명 아쳐(길가메쉬)의 친우 엔키두. 신화의 그것과 기본사항은 같다. 성별은 없다. 특기사항은 중성적인 외모와 인형을 연상시키는 느낌, 온화해보이는 성격.(*4) 신의 점토로 만들어진 자율형 병기, 세라프로 치면 AI에 가깝다. 태어날 적부터 완성되었기 때문에 성장도 진화도 하지 않는다. 여러 형태로 변형하나 기본은 녹색 머리칼에 중성적인 16세 정도의 사람형으로 있다.(*5)(*6) 전승에 따라 짐승 엔키두에게 성창 샴하트를 보낸 것이 길가메쉬인 내용도 있으나 타입문 전기에서는 아버지가 보낸 것으로 되어 있다. 아무튼 인격과 혼이 없어 짐승과 노는 엔키두는 샴하트와 만나 6~7일 간 그거 하면서 자기(自己)를 알게 되었고 인격을 획득했으며 그녀를 본따 모습을 만들었다.(*7) 제대로 된 지성체가 된 대가로 힘을 많이 잃었다.(*8) 이성을 가진 직후에는 길가메쉬가 유년기라는 이유로 전투를 걸지 않았다. 유년기에는 뛰어난 왕이었으나 청년이 되어 비뚤어진 길가메쉬를 깨우치기 위해 싸움을 걸었다.(*9) 싸움은 무승부로 끝나 둘은 어울리게 된다. 후에 훔바바와 싸운 것을 계기로 길가메쉬의 고독함의 진짜 의미를 알게 되었다.(*10) 전설대로 길가메쉬와 함께 하늘의 숫소를 쓰러뜨리고 이슈타르에게 저주받아 죽는다. 신은 자기 멋대로 구는 길가메쉬를 막고 인간이 신을 숭배하도록 하는 쐐기로 엔키두를 파견했다. 하지만 엔키두는 신들의 뜻과 달리 인간을 신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시스템이 되기로 했다. 말 그대로 길가메쉬가 나란히 서 있는, 세계를 진화시키기 위해 사용되고 버려지는 병기가 되었다.(*11)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자신을 인간에게 사용되는 병기로 취급하여 마스터에게 자신을 도구로 써 달라 한다. 특별히 무엇을 좋아한다는 개념이 없으며, 병기라서인지 녹슬거나 곰팡이 피거나 하는 것을 싫어한다. 한편 자신이 병기로서는 성장할 여지가 있지만 정신 쪽이 전혀 성장하지 않는다는 것에 유감스러운 마음을 품고 있다.(*12)(*13) 한편 근본이 근본이기에 날 잘 드는 도끼니 잘 베이는 나이프니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인간으로서의 분별 능력이 없다시피 하다. 그 아쳐(길가메쉬)도 기겁할 정도다.(*14)(*15) 7장 바빌로니아에서 등장했다. 이 특이점은 길가메쉬가 불사탐구를 끝마친 뒤라 엔키두는 사망해 있어야 정상이나 적으로 나온다. 그야말로 길가메쉬와 만나기 전 충실한 병기였던 시절의 재림이다. 동력원으로 성배를 사용하는지라 무진장 강하다.(*16)(*17) 비스트(티아마트)가 인리를 소각한 후 만들기로 한 지구를 지배할 새로운 인류의 프로토타입으로 과거 티아마트의 자식들을 이끈 신 킨구를 이름으로 쓴다.(*18) 킹구는 자신이 엔키두를 베이스로 해서 만들어진 존재라 믿고 있었으나 실은 명계에 보관된 진짜 엔키두의 유해를 가져와서 만든 합성마수였다. 즉 비스트(티아마트)의 자식이 아니라 티아마트를 깨우면 버려질 존재에 지나지 않았다.(*19)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제로,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아쳐(길가메쉬)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한다. 길가메쉬는 엑스칼리버의 빛을 보고 무리한 업을 떠받든 엔키두를 떠올린다.(*20)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모르모트로 삼기 위해 만들어진 늑대 키메라, 통칭 은빛 늑대의 합성수가 령주를 얻어, 살고 싶다는 일념으로 소환한다.(*21) 서번트 소환을 목적으로 그 키메라를 만든 마술사는 파르데우스 디오란도의 손에 죽었다.(*22) 기척감지로 아쳐(길가메쉬)가 소환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기뻐한다. 숲을 조작해서 은빛 늑대의 합성수를 숨겨 주고, 사막에서 아쳐(길가메쉬)와 조우한다. 초장부터 길가메쉬가 냅다 에아를 쏘면서 에누마 엘리쉬 VS 에누마 엘리쉬가 벌어진다. 이후 게이트 오브 바빌론 VS 사막의 모래로 만든 무기의 물량 전초전이 이어지다, 엔키두와 완전 천적인 라이더(페일 라이더)가 감지되었다. 길가메쉬의 협조로 라이더(페일 라이더)에게 몸을 감추는 용도로 에누마 엘리쉬 VS 에누마 엘리쉬 벌이고 가 버렸다.(*23) 이후 아쳐(길가메쉬)와 전력전을 펼칠 준비로 숲을 결계화 하면서 기척감지 스킬로 이거 저거 느끼면서 해설해 준다.(*24) 이후 경찰서에서 나와 돌아다니던 세이버(리처드 1세)와 조우하였고, 세이버는 랜서에게 동맹을 제의했다.(*25) 엔키두는 자기가 제대로 된 친구를 사귀려 하면 모 금반짝이가 자기 격에 맞은 친구인지 테스트한다며 죽일 기세로 보구를 뿌려대는지라 거기에 대항할 수 있는지 확인하겠다며 땅에서 생성한 무구의 비로 세이버를 덮친다. 갑옷도 무기도 없는 세이버는 보구의 힘으로 전부 받아냈고 그걸로 동맹은 성립되었다.(*26) 병원 앞에서 일어난 대난투에는 참가하지 않았으며 그 결과 아쳐(길가메쉬)가 아쳐(알케이데스)의 히드라의 독과 진 버서커에 달린 훔바바의 힘에 당해 죽기 바로 전 상태를 억지로 유지하는 티네 체루크를 찾아가 그녀가 버틸 수 있는 건 2시간 반 정도라 알려준다. 그럼에도 티네가 포기하지 않자 토지의 마력을 운용해 힘을 보태준 후 길가메쉬가 다시 깨어나길 빌며 같이 전 버서커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훔바바를 구하고 싶어 한다.(*27) 필리아와의 싸움에서 어쌔신(거짓된 성배전쟁 핫산 사바흐)가 필리아를 쓰러뜨리기 위해 죽는 걸 감수하고 명상신경을 사용하자 이에 필리아는 슈벨 햄린 브레이커로 지워버리려 한다.(*28) 하지만 랜서(에레슈키갈)과 인연이 있는 토오사카 린의 몸을 매개체로 라이더(페일 라이더)의 명계와의 연결점인 아쳐(길가메쉬)의 유해를 랜서(엔키두)가 하늘의 사슬로 연결하는 것으로 우르크의 명계가 전개되었고 서로 길항한다. 그 사이 그랑 딕셔네르 드 퀴진로 만든 신 특공 화살이 날아와 필리아를 꿰어 권능을 상실시켰고 그 즉시 명상신경에 당해 이슈타르의 잔향은 소멸한다.(*29)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아쳐(길가메쉬)의 회상 장면이 잘려서 결과적으로 등장하지 못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길가메쉬)와 계약을 맺은 주인공(엑스트라)의 꿈에서 등장한다. 꿈에서의 시점이 엔키두의 것으로 진행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에 막 레이시프트 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은 정확한 시기를 몰랐기에 진짜인 척 하는 엔키두에게 속아 그대로 저승행 할 뻔 했으나 운 좋게도 캐스터(멀린)을 만나서 진실을 알고 멀린의 환술로 도움 받아 어떻게든 도주한다.(*30)(*31) 비스트(티아마트)를 캐스터(멀린)가 천리안에 들어갈 마력을 동원해 티아마트를 잠들게 만들어 버린지라 어떻게든 깨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티아마트의 힘을 빌려 여신이 된 어벤저(고르곤)을 이용해 티아마트를 깨우려 한다.(*32) 하지만 하드웨어인 엔키두의 몸뚱이의 영향으로 완전한 악역이 되지 못 한다. 아이는 위협이 못 된다는 핑계로 살려주거나(*33) 생전의 길가메쉬를 보고 동요해서 압살할 수 있음에도 물러나거나(*34) 하다가 정작 진짜 티아마트를 깨운 이후에는 티아마트가 뿌리는 마수 라훔 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갖고 노는 걸 보고 무력한 구 인구를 갖고 노는 게 신인류가 할 짓이냐며 항의하다 도리어 성배를 빼앗기고 도주하게 된다. 그렇게 엉망인 몸으로 정처없이 떠돌다가 길가메쉬와 친구가 된 하늘의 언덕에 도착한다. 티아마트 공략전을 시작하기 전 여기 들른 생전의 길가메쉬가 하드웨어가 엔키두인 일종의 후계기이니 자기가 편애해도 문제 없다며 자기가 가진 우르크 산 성배를 건네 살려주고 하고 싶은 대로 살라 한다.(*35) 고민 끝에 자신이 진짜 원했던 것이 구형과 신형을 가르지 않고 인류의 세상을 유지하고 싶었다는 것을 깨달아 스스로를 하늘의 사슬로 만들어 15분 간 티아마트의 발을 묶고 박살나서 소멸한다. 그 잠깐 벌어 준 시간 덕에 티아마트를 명계에 갖다 박는 작전은 성공했다.(*36)(*37)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왠지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코노트에 건설한 감옥에 갇혀 구속되어 독서 삼매경을 하고 있었다. 탈옥을 도와달라 부탁하며 구속구를 벗겨 준 레이서 일행에게 뭔가 이유가 있다며 필요한 것만 해 주고 도로 구속구를 걸쳤는데 후에 밝혀지길 감옥결계의 주축이 되는 어벤저(고르곤)를 구하기 위해 레이서 일행이 단순한 탈옥이 아닌 감옥 자체를 날려버리도록 유도한 것이다. 자신을 왜 구해주냐고 묻는 고르곤에게 스리슬쩍 킹구의 상징(푸른 눈)을 보여줬다.(*38) 엔키두의 막간의 이야기는 나리타 료고가 쓰며 시리즈물이다. →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1.5부의 시점에서 칼데아에 소환된 엔키두가 7장 메소포타미아에서 비스트(티아마트)의 잔해에 걸려 있는 킹구(가 변한 쇠사슬의 일부)를 처리하러 갔다가 그것을 흡수해 킹구로서의 면모를 습득하는 이야기다. 한편 이건 시나리오나 설명 없이 단순 강화 퀘스트로 기척감지가 강화된 걸 보고 나리타가 '스킬이 강화되는 내용의 이야기' 로서 작성했다 한다. 본래는 이게 2017년 여름 이벤트보다 먼저 나와 칼데아의 엔키두가 킹구의 면모도 습득했다는 것을 뿌렸어야 했으나 나리타가 입원하는 바람에 순서가 뒤집혔다.(*39) →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2부 프롤로그 직전 시점에서 서번트들이 영기퇴거를 할 적 마지막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리던 세이버(모드레드)에게 가서 조사를 한답시고 눈치 0의 질문을 했고 덕분에 대판 싸움이 난다.(*40) 이후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시뮬레이터에 간섭해서 훔바바에 대한 이것 저것을 하게 된다. 어벤저(헤센 로보)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인간은 물론 서번트까지 불신하는 로보라도 근본이 진흙인 랜서(엔키두)와 근본이 책인 캐스터(너서리 라임)이라면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 거라 해서 둘이 헤센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4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다른 노선의 스토리가 진행된 아케이드 7장 임계번영도시 바빌론에서 길가메쉬 2세에 대항하기 위해 인리에서 소환된 서번트 중 하나로 나온다. 영령에 대한 유리한 특성을 갖고 있어 보통 서번트로는 승산이 안 보이는 길가메쉬 2세에게(*42) 대적할 힘을 갖고 있다.(*43) 길가메쉬 2세의 정체가 누군가가 네부카드네자르Ⅱ세의 혼을 가져와서 성배를 사용해 길가메쉬의 시체에서 만든 클론에 그 혼을 이식한 것이라는 걸 알려준다.(*44) 다시 찾아가면 길가메쉬 2세가 자신의 정체를 인정하는데 생전 바빌론을 황금의 도시로 바꾸려 했으나 실패했고 이 원인이 사람의 몸이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신에게 가장 가까운 왕이 되기 위해 길가메쉬의 몸을 차지해 의사수육했다 한다. 길가메쉬의 마력량은 라바/티아마트를 넘어섰다.(*45) 하지만 길가메쉬의 몸을 사용했기에 엔키두에 상성공략 당한다는 약점이 있었고 어떻게든 쓰러뜨릴 수 있었다.(*46)(*47) 엔키두의 능력 대영웅으로 분류되는 서번트.(*48) 기본적으로 아쳐(길가메쉬)와 동등하며 길가메쉬가 '나도 간단히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 칭할 정도의 강자다. 가이아의 억지력 자체가 엔키두에게 마력을 준다. (*49) 두 가지 클래스 적성이 공개되었다. 버서커 클래스로 소환되면 아직 성창과 접하지 못 해 짐승처럼 살던 시기가 불린다.(*50) 이 상태는 근본적으로 보면 신이 사용했던 보구 그 자체이기에 신령의 힘을 지니게 된다.(*51) 그리고 랜서로도 불리는데 엔키두의 존재의의가 길가메쉬를 막는 쐐기 겸 창이기에 창을 무기로 쓰지 않음에도 랜서 클래스에 해당된 것이다.(*52) 점토로 된 자신의 몸을 자유롭게 변신시킬 수 있다. 일명 우르크 최강의 병기다. 생전의 길가메쉬와 싸워 무승부를 냈다(엔키두는 점토의 9할을 잃고 길가메쉬는 마지막 창고까지 비웠다).(*53)(*54) ■ 최고 수준의 기척감지 스킬을 지녔다.(*55) 기척감지는 근거리에서 동 랭크의 기척차단을 무효화 하기에 A+인 엔키두를 상대로 암습 특화형 어쌔신은 무력해진다.(*56) 단 자기 자신의 육체와 같은 마력이나 그것으로 감싸진 것은 감지할 수 없다.(*57) 스토리 없는 강화 퀘스트에서 A++ 랭크로 상향되었는데 후에 막간의 이야기에서 이에 대해 밝히길 킹구의 파편을 습득한 것으로 킹구가 남긴 유산과 이야기를 이어받아 칼데아에 관련된 세계와 일체화 할 수 있게 되었다 한다. 즉 존재 자체를 세계 속에 녹여버리는 기척차단 비슷한 게 되서 일순 적의 공격을 피하는 것이 가능해졌다.(*58) 이 능력을 구사하는 엔키두는 어떤 의미로는 사람의 형태를 한 신령이나 정령에 가까운 존재다.(*59) 너무 민감하기 때문에 푱소 미세한 기척은 느껴져도 신경쓰지 않지만 미세해도 이질적인 건 본능으로 판별한다.(*60) 기척차단 랭크 EX를 가진 어쌔신(거짓된 성배전쟁 핫산 사바흐)은 그가 정체를 드러내기 전 까지 숨은 걸 파악 못 했다.(*61) ■ 변용이라는 인형 특유의 스킬을 갖고 있다. 패러미터를 일정 총합까지 상황에 따라 분배하는 능력이라 정해진 패러미터가 없다. 특정 능력을 A에서 A+까지 끌어올리려면 통상의 2배 분 수치가 필요하다.(*62) 보구 랭크는 따로 나뉘며 나머지 다섯을 분배한다. 한편 변용으로 정한 마력 수치에 따라 대마력이 변동한다. 스테이터스 상에는 다섯 패러미터와 대마력이 랭크 '-'로 적혀 있다.(*63) 최대 수치는 마스터의 수준에 따른다.(*64) → 은빛 늑대의 합성수가 마스터인 엔키두는 전 능력치 A를 찍을 수 있다. 그야말로 말도 안 되는 인플레 능력치지만 나스 키노코가 '인플레 좋아!' 라며 밀어 붙여서 진짜 이렇게 되었다. 단 은빛 늑대의 합성수가 완쾌한다는 조건이 붙는다.(*65)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스터라면 30의 수치를 가지고 패러미터가 각각 A에 7, B에 6, C에 5, D에 4, E에 3씩 배정할 수 있다. 즉 전 능력치의 A 랭크화는 불가능하다.(*66) 또한 대마력이 A로 고정되어 있다. → 지구가 마스터인 상태라면 전 능력이 A인 상태에서 추가로 30의 수치가 주어진다.(*67) → 버서커(훔바바)와 싸울 때 변용을 사용해 눈치 못 채도록 마력 수치를 올려 마력 저장량을 올렸다.(*68) ■ 스킬 완전한 형태 랭크 A를 갖고 있어 대지의 마력을 끌어들여 몸을 복원한다. 서번트 중에서도 유래가 없는 막강한 재생 복원 능력이라 물리적으로 때려 죽이기 무진장 어렵다. 대신 혼은 복원할 수 없다.(*69) 한편 이 스킬은 강화 퀘스트로 보구 에이지 오브 바빌론 - 신민의 예지로 대체되었는데 이는 엔키두에게 있어 완전한 형태란 사람들이 스스로의 걸음으로 쌓아 올리는 지혜 그 자체라는 의미다.(*70) ■ 보구 에누마 엘리쉬 - 인간이여, 신을 묶어둬라는 자신을 신조병장이자 억지력의 힘을 부여받은 세계가 인식 가능한 빛의 쐐기로 변형시켜 적을 꿴다. 별, 또는 인류의 파괴행위에 반응하여 위력이 증가한다.(*71) ■ 보구 에이지 오브 바빌론 - 신민의 예지는 사슬을 통해 별과 이어져 인리가 만들어 낸 것을 대지로부터 재현한다. 진명개방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엔키두의 기본 병장 같은 보구로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짝을 이루는 존재다.(*72) 간단히 요약하면 자신의 몸에 닿은 지면에서 무기를 만드는 능력이다.(*73) → 발이 대지와 동화하여 사막의 모래가 촉수처럼 꿈틀거리다 창, 검, 활 등의 신구로 변해 왕의 재보에서 튀어나온 무구와 합쳐서 천이 넘는 숫자가 되어 서로 팽팽하게 맞섰다.(*74) → 진명개방을 하면 말에 영기의 파편을 실어 행사하는데 한 번에 천 여 개의 칼날을 퍼붓거나(*75) 강한 마력을 띠며 강고한 결계의 역할까지 갖춘 황금색의 벽(구성된 벽돌 하나 하나에 『나부 쿠두리 우수르』라는 의미를 표현하는 쐐기 문자가 새겨져 있으며 이중 삼중 겹쳐져 솟아난다. 형태변환이 가능한데 사람의 신장의 배 정도 되는 사이즈, 상공의 공격도 막아내는 돔 등으로 변화했다. 티아 에스칼도스의 마력대 포격을 견뎌내지 못 하고 소멸했다)을 생성하거나 했다.(*76) 이러한 사용법은 아쳐(길가메쉬)와 이어서 싸울 때를 위해서 조정하던 것이라 한다.(*77) → 이 보구의 진가는 영령으로 불러나오고 나서도 항상 업데이트를 계속한다는 점에 있다. 별의 기억을 끌어내 그 대지에서 물건을 만들어내는 것은 인리의 역사의 모방과 같은 것이며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정보가 두텁고 높고 깊게 축적된다. 여러 시대에 소환되서 해당 시대에 깊게 접속할 수록 재현 가능한 문명이 늘어난다. 즉 시대를 잘 타고나면 근대병기의 제작이 가능해진다. 거짓된 성배전쟁보다도 미래에 불리면 현대 시점에서 탁상공론인 병기도 소환해낼 수 있다. 상식적으로 최신의 병기라고 꼭 다른 병기보다 더 강하다는 보증은 없지만 엔키두가 만든 병기는 기반 자체가 신비로서 존재하기에 이야기가 달라진다. 탄환 하나하나아 엔키두의 신체 같은 것이라 개틀링 한 발 한 발에 적대하는 영기를 파괴하는 마력이 실리고, 최신식 항공기는 왠만한 비룡과 치고박을 수 있는 강화가 가해진다. 비마나 같은 것을 재현하려면 인류의 극치라 할 수 있는 아득한 미래 혹은 별을 건너온 신들이 지배했다는 시대에 소환될 필요가 있고 신의 파편으로 만든 보구나 별의 성검 같은 것을 재현하려면 그것과 동등한 비보나 세계 그 자체를 소재로 쓸 필요가 있다. 이런 부분에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비교해서 떨어지지만 대신 이 보구로 만들어지는 건 신의 손을 떠난 인리가 만들어 낸 것이기에 대지를 소재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진다. 작중에서 엔키두는 고대 바빌로니아 풍 외관으로 덧칠된 M1 120mm 고사포를 8기 소환했다. 엔키두의 신체 일부인 포탄은 물리법칙을 무시한 궤도 변경이 이루어지며 본래 스팩인 분당 12발의 발사 속도가 더 빨라져 어중간은 환상종을 일격으로 지워버릴 포탄의 화망을 이루었다.(*78) → 이슈타르의 잔향인 필리아와의 싸움에서 주력 무장 겸 선전포고용으로 빌딩 옥상에서 빠져나올 정도로 거대하고 황금색 문양이 빛나는 우르크의 성채를 상기시키는 장엄한 포경포를 만들어냈다. 어마어마한 마력을 품고 있어서 다들 경악하며 특히 워쳐 중 노선장은 자기를 비아냥대냐며 웃어댔다. 굳이 포경선을 고른 건 이슈타르가 해수같은 존재라 그렇다 한다. 탄도미사일만큼 거대하고 뒤쪽에 엘키두가 평소 만드는 무구와 같은 성질의 사슬이 달린 작살을 발사하면 작살과 사슬이 한 줄기 빛이 되어 폭풍우를 찢어발기며 무지개를 만들며 날아간다.(*79) 필리아의 신성을 바탕으로 한 물질 조작 능력으로는 원래 신조병기라 신에게 영향을 주는 성질을 갖춘 엘키두가 만든 신을 거절하는 힘이 담긴 작살탄에 대응하기 힘들어 하늘의 숫소의 폭풍으로 흘러드는 바람을 압축 , 정지시켜 점성을 가진 기체로 변환했다. 그걸로도 작살을 완전히 소멸시키지는 못 했고 작살은 이슈타르의 잔향이 새롭게 만들어려는 신의 시대와 서로 먹어치우며 길항을 반복했다.(*80) → 마력 소모가 극심하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보통 마스터는 엔키두의 에이지 오브 바빌론의 전개로 인한 대량의 마력 소비를 따라갈 수 없다.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강력한 걸 펑펑 써댄 건 당시 마스터인 은빛 늑대의 합성수가 그런 걸 연발해도 여유로운 마력량을 지니고 있어서였다.(*81) 그리고 이거로 이것저것 만들었지만 포경포 같은 굉장한 것은 이걸로 만드는 것보다 엔키두 자신이 신체를 변형시켜 구현하는 쪽이 훨씬 강력하다 한다. 그래서 필리아는 굳이 저런 걸 만들어 온 걸 보고 뭔가 엔키두에게 속셈이 있는 걸 알아차렸다.(*82) 실제로 엔키두는 다른 작전을 준비했다. 금색 사슬을 부플어오르게 한 후 그 위를 달려나가자 발이 닿은 부분에서 마력이 튀어나오고 밟아부순 암반이 가느다란 사슬로 변화해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 일종의 빛의 터널로 변했다.(*83) 이 사슬을 에이지 오브 바빌론으로 만든 포경포의 작살에 엮고 필리아의 신전을 끌어당겼다. 그러자 신전에 찬 이슈타르와 메소포타미아 신들의 신성을 빨아들였다. 필리아와 이슈타르 신전은 확 약해졌다.(*84) ■ 그 외 특기사항에 대해서. → 기본적으로 약점은 없지만 신이 내린 죽음의 저주만은 대책이 없다. 그래서 묵시록의 라이더(페일 라이더)는 완전히 천적이다.(*85) → 숲을 제어해서 급속도로 자라난 나무가 늑대 마스터를 은폐해 주거나 한다.(*86) 구체적으로는 숲의 구조가 바뀌어 무한의 미로를 만든다. 명상신경 같은 감지 능력이나 숲에 관한 특수 능력이 있는 세이버(리처드 1세)(본인 능력이 아닌 거느린 록셀리의 능력)은 돌파할 수 있다.(*87) → 몸에 흐르는 마력의 흐름은 대지의 용맥 그 자체에 흐르는 마력과 같은 성질을 띄었고 마치 잔잔한 바다처럼 고요하기에 어정쩡한 마술사나 마술 사용자는 접근을 감지할 수 조차 없다. 일단 육안으로 확인되면 감지되는데 엔키두의 본래 마력을 알아채고 당황하게 된다.(*88) → 억지로 왕의 재보의 입구를 열어 내용물을 꺼낼 수 있다 한다.(*89) → 자신의 팔이나 의복의 일부를 새 같은 깃털로 변화시켜 그 깃털에 마력을 방출시켜 날아다닌다. 엔키두가 살았던 시대의 환상종의 비행법을 흉내냈다.(*9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에 등장한 킹구 인격의 가짜 엔키두는 원본과 차이점이 있다. → 성배를 심장으로 사용하는지라 원본보다 출력이 상승해 있어 시속 500KM로 비행하거나 한다.(*91) → 엘키두 타입이기에 클래스를 일시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어벤저(고르곤)가 죽은 후의 싸움에서 자신의 클래스를 어벤저로 바꿔 버렸다.(*92) → 통상 서번트라면 4마리 상대하기도 버거운 라훔을 수천마리 단위로 몰살시킨다.(*93) → 보구 연출은 에누마 엘리쉬와 동일하지만 진명개방 명칭이 '남무 두르안키 - 어머니여, 시작의 외침을 올리라' 로 변경되어 있다.(*94) 최종 결전에서 자신을 하늘의 사슬로 만들어 비스트(티아마트)를 묶을 때만 에누마 엘리쉬라 외친다.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실장된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가 동명의 보구 남무 두르안키 - 굳센 아이여, 창세의 이치에 저항하라를 사용한다. 이외, 엔키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내용물 중, 엔키두 - 하늘의 사슬의 이름은 당연하게도 이 인물에게서 따 왔다.(*95) 이 쪽도 일어 표기는 엘키두(エルキドゥ)다. 국내 팬덤에서 엔키두가 널리 쓰이고 있어 항목명은 엔키두로 하였다. 한편 무슨 연유인지 항상 엘키두라 불리다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 연재 PV에서는 영문 표기가 'Enkidu'로 나온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아쳐(길가메쉬)와의 관계에 대해서. → 길가메쉬가 왕의 재보로 보구를 탄환처럼 쓰는 것은 엔키두와 어울리다 생긴 버릇이다.(*96) 아무튼 둘은 이렇게 싸우는 것이 일종의 우정 표시다. 서로 에누마 엘리쉬 VS 에누마 엘리쉬를 찍을 적 엔키두는 다시 길가메쉬와 성능 겨루기를 할 수 있다며 기뻐했다. 에누마 엘리쉬를 앞에 두고 반가워할 자는 엔키두 뿐이라 한다.(*97) 연회를 한답시고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 왕의 재보와 모래를 신구화한 병기로 물량전을 벌이기도 한다.(*98) → 교만은 디폴트 설정이라서 지울 수 없어요~ 라 공인되는 길가메쉬지만(*99) 엔키두가 상대라면 이야기가 달라서 본심으로 돌아가 진지해진다.(*100) → 길가메쉬는 엔키두를 자신의 유일한 벗으로 정했다.(*101) 이 때문에 후에 만나 친애를 느낀 라이더(이스칸달)과 친구가 되지 않았다.(*102) 이건 엔키두도 마찬가지라 유일무이의 친구는 길가메쉬로 정해 놓고 그 다음 순위의 사람은 자신을 신뢰할 수 있는 도구로 다뤄 주는 사람이 될 거라 한다.(*103) 7장에서 현왕 길가메쉬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함께 한 여정은 엔키두와의 인연에 준하지만 그래도 친구라고 입에 담을 일은 없다. 이는 길가메쉬에게 있어서 중요한 맹세이면서 동시에 엘키두의 입장에서는 저주로 보이기도 한다.(*104) → 생전에 길가메쉬한테 제대로 된 왕이 되 달라고 계속 이거저거 말해 줬다. 이는 서번트로 소환되어 만나서도 변함 없다.(*105) → 엔키두는 하늘의 숫소를 쓰러뜨리고 얼마 안 가 죽었기에 길가메쉬가 완전히 유년기를 끝내고 폭군으로 완성된 것을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되서야 볼 수 있었다. 길가메쉬는 둘이 처음 만났을 적의 형태를 한 엔키두가 숲을 보호하기 위해 사막으로 자신을 끌어들인 걸 보고 목숨의 선별을 행할 정도로 완성된 건가... 하고 평했다.(*106) → 길가메쉬가 엔키두의 늑대 마스터를 감정해 준다 하자 '너가 감정하는 건 신이랑 인간, 술 맛 정도니까 내 마스터는 못 해' 라고 거절했다.(*107) →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된 현왕 길가메쉬라면 엔키두의 죽음으로 자신이 우르크를 다스리는 인간의 왕이 되었기에, 옥좌에 앉은 시점에서 엘키두를 만날 자유를 잃었다며 그 쪽에서 피한다.(*108) → 여행을 광적으로 좋아한다. 길가메쉬와 재회할 경우 엔키두 쪽이 납치해서 명계 여행에 끌고 갈 수도 있고 둘이 죽이 맞으면 정신 차려보니 여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외계로의 여행은 자신이 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시스템이므로 자신은 불가능할 것 같고 누군가 길가메쉬와 같이 외계 여행을 떠나줄 때 잘들 가라고 소원을 빌 거라 한다.(*109) → 둘은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있어 대화하지 않아도 같이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서로 간의 감정 중에서도 이별에 대한 슬픔이나 미련은 생전에 다 썼으니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때 상대가 죽어도 이별의 슬픔을 반복할 일은 없다 한다.(*110) → 엔키두에 따르면 길가메쉬가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면 자신과는 이목구비가 있다는 점 정도만 일치하고 나머지는 전혀 다른 자를 고를 것이며 그 자는 먼저 죽어버린 자신과 달리 길가메쉬와 어디까지나 나란히 서서 나아갈 것이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현왕이 되어 우르크라는 나라와 함께 나아간 길가메쉬가 우르크의 사람들과 같이 세계를 넓혀갔다는 것을 들었을 때 영령이 되어 다행이라 생각이 들었다 한다. 길가메쉬와 천일이 넘는 달밤을 보내는 것과 동등한 가치라 한다.(*111) ■ 킹구의 인격을 쓰는 엔키두의 이것저것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킹구는 어디까지나 어벤저(고르곤)를 비스트(티아마트)를 깨우기 위한 장기말로만 쓴다고 주장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처럼 텅 비어 있으면서 복수를 외치고, 그러면서 다른 무언가에 손을 뻗으려 하는 여신을 가짜 어머니라 하찮게 여기면서도 가여워 해 구원이 있기를 바랬었다.(*112) 고르곤이 사망하자 그녀를 위한 마지막 헌화라며 자기 클래스를 어벤저로 일시적으로 변경했다.(*113) → 캐스터(솔로몬)은 7장에서 아주 잠깐 나와 킹구 인격의 가짜 랜서(엔키두)와 대화하는데 킹구의 활약을 칭찬하면서 은근슬쩍 깨어난 티아마트가 킹구의 소원대로 움직일 리가 없다 빈정거리고 가 버렸다.(*114) ■ 킹구의 이야기를 들은 엔키두의 감상은 뭔가 복잡하다. → 엔키두는 좌에 혼이 아닌 육체가 등록된 특이 케이스의 영령이다. 그렇기에 서번트로 소환되면 기본적으로 인격이 없다. 이것을 생전 길가메쉬와 샴하트, 그 외 친구들의 조력으로 만들어 줬던 인간다운 인격을 일종의 소프트웨어처럼 설치해 인격이 있는 것 처럼 움직인다. 그렇기에 자신과 달리 제대로 인격을 갖고 인간의 길을 걸은 킹구를 존경하고 부러워한다.(*115) 아쳐(이슈타르)는 서번트 엔키두가 소프트웨어가 아니며 제대로 된 인격과 감정을 가졌기에 망가진 고물이라고 견해를 밝혔다.(*116) → 엔키두는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발견한 킹구의 파편을 흡수했다. 그 결과 킹구의 영기 중 일부를 습득했다. 그 결과 영기가 변화됬고 킹구가 남긴 유산과 이야기를 이어받은 것으로 기척감지가 파워업했다. 이에 대해서는 상단 내용을 참조할 것.(*117) → 킹구의 파편을 흡수했다는 건 킹구가 자신의 몸으로 7장 메소포타미아에서 쌓은 업보를 모두 짊어지겠다는 이야기도 된다. 아무튼 엔키두는 킹구를 부정하지도 책망하지도 않는다.(*118) 킹구의 인격을 메인 인격으로 해 버릴까 하고 고민했는데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가 어차피 킹구나 엔키두나 존재 방식은 거의 같은 사람 수준으로 닮아 있는지라 딱히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아도 된다 했고 이를 받아들여 그만두었다.(*119)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목적을 갖고 있다. 길가메쉬와 함께 해도 찾지 못한 짐승 아이 훔바바를 구할 방법을 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과 닮은 서번트들에게 접근해 교류를 빙자한 단서 수집을 벌인다. 신경 쓰이는 서번트들에게 접근해 이것 저것 교류하곤 한다. 여기에는 칼데아에 소환될 때 자신은 남과 교류하는 존재로서 구축되었고 그 시스템의 최적화를 위해서라는 핑계도 있다. 그 결과 겉으로 보면 연이 없어 보이는 서번트들과 친밀하거나 한다.(*120)(*121) → 막간의 이야기에서 엔키두가 관심을 가진, 이야기로서 만들어진 캐스터(너서리 라임), 악마로서 만들어진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 악역으로서 만들어진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그리 있어야 한다' 고 존재 방식이 새겨져 있는 존재다. 엔키두의 경우 신들에 의해 그리 있어야 하는 존재로 만들어졌지만 그 존재 방식을 배신했다.(*122)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훔바바가 구원을 바라지 않을 거라 한다.(*123) 아무튼 한 번 불린 걸로 엔키두에게 흥미를 가졌고 2부 프롤로그 직전 서번트들이 퇴거할 때 시뮬레이터에 퇴출 코드를 입력하면 시바에서 관측한 고대 우르크 일부를 재현하도록 손을 썼다. 자신이 아니라 쾌락주의적인 협력자에게 시켰는데 시스템 내부만이 아닌 환술까지 응용해서 해결하기 어렵도록 만들었으나 지나가던 캐스터(길가메쉬)가 석판으로 해결해 주고 갔다.(*124) 아무튼 모리어티는 엔키두가 가슴에 얹힌 걸 풀도록 유도했고 그 유도대로 엔키두는 자신의 데이터를 갱신했고 삼하트와 만나기 전의 힘을 확장된 영역에 써서 자신의 사명에 인리를 수호하라는 사명을 자기 의지로 추가했다.(*125) 모리어티는 룰러(셜록 홈즈)가 섀도우 보더를 만드는 걸 보고 이문대 뭐시기가 침략해 올 것을 직감해 자신도 악 나름대로 세계를 구해보겠다며 이것저것 했는데 그 중 하나가 엔키두에게 한 일이라 한다.(*126)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엘키두의 인간 관계는 친우 아니면 사용자와 도구이나 칼데아에 와서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를 알게 되었고 이 새로운 관계가 신들의 숲에 혼이 사로잡힌 훔바바를 구원할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127) → 엔키두와 훔바바는 아직 엔키두가 성창과 접해 지금의 형태를 구축하기 전 친구 사이였다. 훔바바의 발톱의 날카로움은 하늘의 사슬을 상회했다 한다. 이 때 엔키두는 훔바바에게 혼을 구원받았다. 아무튼 자신을 구축한 엔키두와 길가메쉬는 마귀라 불리는 훔바바를 토벌한다. 이 행동은 우르크의 백성을 지키기 위해 악을 토벌한 것으로 여겼으며 이 싸움을 계기로 길가메쉬가 위정자이자 재정자임을 확실히 인식해 진정한 자아를 성립한 거라 여겨진다.(*128)(*129)(*130) 이 토벌전에서 엔키두는 후회도 미련도 없이 쉽게 죽지 않는 훔바바를 꿰어버리고 꺾어 버렸다. 영령이 되어 시스템 일부가 갱신된 후로 훔바바에게 미련과 후회를 갖고 신경쓰게 되었다.(*131) → 훔바바와 엔키두의 첫 만남을 자세히 묘사하면, 메소포타미아의 신들은 막 탄생시킨 진흙병기에게 인간을 이해하라며 훔바바가 있는 곳으로 보냈다.(*132) 신들은 완전한 인간인 훔바바와 같이 있으면 엘키두가 최고의 인간을 본뜰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본래 원한의 저주의 외침을 퍼붓는 훔바바와 같이 있어서는 엘키두는 인간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을 터이나 훔바바 속의 소녀와도 같은 부분과 접하는 것으로 진흙덩이는 인간을 이해하고 성창과 의사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133) 이 때 소녀를 보호하는 형태로 일곱 개의 작은 빛이 떠오르는 것을 보고 엘키두는 그것을 자신의 영혼에 새겼으며 그걸로 인간이 말하는 희망을 접한다. 이유는 해석하지 못 했지만 엘키두는 그 빛을 다시 봐야 한다는 바람을 자신의 시스템에 새겼다.(*134) → 세이버(모드레드)를 모르간의 사명(아서왕을 죽여라)을 완수한 것으로 여기고 그걸 통해 구원을 받았는가와 아버지를 죽인 후 감정이나 이성에 무슨 변함이 있었는가, 사명을 완수하고도 살아가는 모드레드에게 무슨 이미가 남아있는가를 물었다. 당연히 대판 싸움이 났다.(*135) 이후 답변을 해 주는데 자신이 저지른 것은 누군가에게 부여받았을지 몰라도 자기 의지로 한 것이고 그렇게 만들어졌다는 말로 정리하는 건 자신과 자신의 손에 죽은 아버지의 치세를 모욕하는 발언이라며 싫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엔키두가 구원하고 싶어 하는 훔바바에게 하는 행동은 해답이니 살아갈 의미니 하는 걸 전부 엔키두가 강요하는 저주 비슷한 꼴이 될 거라 충고해 준다.(*136)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이슈타르와는 견원지간으로 서로 못 죽여서 안달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협력할 일은 없다. 토오사카 린에 빙의한 의사 서번트 상태라도 별로 나아지는 건 없다.(*137) 현재로서는 인리의 위기가 닥쳐 칼데아에 소환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서 마주치는 것이 유일한 휴전법이다. 그런 계기로 휴전하게 되면 엔키두가 의사 서번트로 융합한 토오사카 린을 이 막장 여신을 이렇게까지 둥글게 한 걸 보면 선량하고 듬직하고 저돌맹진함을 겸비한 경의를 표할 존재임이 틀림 없다고 돌려서 이슈타르를 깐다.(*138) 원전에서 순전히 다른 신들에게 징징댄 이슈타르의 찌질함으로 부여받은 저주에 의한 엔키두의 죽음이 왠지 이슈타르가 몇 번이고 그 상황에 반복해서 직면해도 그 행동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숙명인 양 이야기하기도 한다.(*139) → 랜서(에레슈키갈)과는 친분이 있다. 칼데아에 둘 다 소환되어 있다면 에리슈키갈이 생전 엘키두가 통제 불능의 도끼 같은 존재라 말하는데 칼데아에서도 그렇고 위험한 것으로 톱 랭크라는 답변을 듣고 친하게 지내야 겠다고 한다.(*140)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엔키두가 무구해서 자기 같은 악당에게 이용당하기 쉬운 호구라고 하는데 딱히 비하의 의미는 아니고 우직한 영령이라는 의미다. 몇 가지 단서만으로 엔키두의 목적을 유추하거나 본인이 모르는 근본을 추론하거나 해 준다. 엔키두는 새로운 견해에 흥미를 가진다. 덤으로 성별 없음을 노리는건지 모리어티는 엘키두를 군이라 쓰고 루비로 양을 덧붙이는 식으로 부른다. (*141) → 자신과 마찬가지로 형태는 인간이지만 본질은 인간이 아닌 캐스터(너서리 라임)와 사이가 좋다. 이 둘은 인간이 아닌 진흙과 책이므로 인간을 받아들일 수 없는 어벤저(헤센 로보)도 별 거부감이 없다.(*142) →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를 계기로 세이버(모드레드)와 친구가 되었다. 눈치 없는 엔키두는 최고의 벗은 한 명이지만 그냥 친구로는 괜찮다고 한다.(*143)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그의 마스터가 되었던 은빛 늑대의 합성수는 본능적인 사고만 할 수 있었으나 살려달라는 외침을 들어 준 랜서(엔키두)를 통해 안녕이라는 것을 맛보고 신경회로에 유예가 생겨나 인간과 비슷하게 사고할 수 있게 되었다.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서번트들이 강력함에도 마스터에게 예속되는 것에 의문을 품다가 랜서(엔키두)가 적과 진심으로 싸울 태새를 갖추는 걸 보고 자신이 서번트에게 있어 우리이자 사슬임을 깨달았다. 자기 때문에 서번트가 하고 싶은 일을 못 하는 걸 보고 자기를 학대하던 원 주인과 같은 짓을 자기가 하고 있다며 인간으로 치면 슬픔이나 자기에 대한 분노같은 감정을 느낀다. 창조주에게도 느끼지 못 한 분노의 감정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바램인 살아가는 일을 랜서(엔키두)가 보여줬으니 그 다음은 무엇인가에 대해 싹튼 자아로 필사적으로 생각하곤 엔키두를 자유롭게 해 주기로 했다.(*144) 엔키두는 자신이 도구라며 신경 쓸 필요 없고 늑대를 안전하게 보호하겠다 한다. 늑대가 이해하는 개념은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 뿐으로 어느 쪽이 위인지도 모르고 흥미도 없다. 그럼에도 늑대는 엔키두가 도구로 돌아가려 하는 것에 화냈다. 이에 엔키두는 잠시나마 자신만의 이유로 살아가기로 했고 그 모습을 보고 만족한다.(*145)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가 랜서(엔키두)를 보면 킨구와 별개의 존재임에도 자식 취급한다.(*146) ■ 스킬 동물회화를 갖고 있는 건 아니지만 짐승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다.(*147) ■ 이와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아쳐(길가메쉬) 루트에서 주인공(엑스트라)가 성배전쟁(엑스트라) 당시 계약했다고 언급되는 버서커가 엔키두가 아니냐는 설이 있다. 주인공이 꿈에서 길가메쉬에 관한 이야기를 볼 때 엔키두의 시점에서 진행된다는 점이 근거다. → 뭐든지 변하는 특성을 쓰면 거짓된 성배전쟁의 성배는 어설픈 원망기로 치부될 정도의 소원 이루는 장치로 변할 수도 있으나 마스터인 은빛 늑대의 합성수가 성배에 관심이 없으니 그저 마스터를 지키고 아쳐(길가메쉬)와 연회(라고 쓰고 대 물량전 하기) 하며 노는 것이 목적이다.(*148) → 사망한 후의 시체는 생전 인연이 있던 에레슈키갈이 맡아 명계에 보관되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 특이점에서 나오는 혼만 킹구 이름을 대는 자로 변경된 엔키두가 활동할 적 명계에 납치된 생전의 길가메쉬가 명계의 무덤에 가 보니 시체는 사라져 있었다.(*149) → 본인은 별 관심 없지만 대지의 공명으로 구조로 파악하고 병기로서 궤도 등을 계산하며 그 외 이런 저런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굉장한 범죄자가 될 수 있다.(*150) → 지식이 정신의 성장을 촉진시킨다며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신의 책은 병기의 입장으로 지시서, 지령서, 설명서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인다.(*151) → 뜬금없이 칼데아가 위치한 남극에서 백곰 찾으러 간다.(*152) → 7장 메소포타미아 특이점에서 진짜 엔키두가 대지의 끝에 도달하면 특이점 내에 새로운 토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153) → 생전 에레슈키갈이 명계에서 자라는 식물이 있는지 시험하는 걸 도와주었다 한다.(*154) → 본인은 별로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전투중독자적인 면모가 있다.(*155) → 워낙 말이 없어서 시각과 청각으로 정보를 모으는 워쳐는 엔키두에 대한 건 알아낼 수 없었다.(*156) → 인간이기를 포기한 듯한 힘을 지닌 사죠 아야카(스트레인지 페이크)와 티아 에스칼도스를 사람으로 여긴다.(*157) 티아라는 존재는 아직 이 별이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는 증거라며 그 탄생을 적어도 자신은 축복하겠다 한다.(*158) → 세이버(리처드 1세)는 아쳐(길가메쉬)에 비해 랜서(엔키두)가 씀씀이가 좋다고 평했는데 그걸 들은 엔키두는 자기가 너무 낭비해서 길가메쉬가 검약가가 된 걸지도 모른다 한다.(*15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84.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한문명 衛宮 士郞 신장 체중 167cm 58kg 성우 스기야마 노리아키 특기 가정 요리, 잡동사니 만지기 좋아하는 것 가정 요리 싫어하는 것 매화 다시마차 천적 코토미네 키레이 출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에미야 시로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주인공이다. 고유결계를 사용하는 매직 유저,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 인물 설명 대화재로 가족을 잃고 고아가 되어 마술사 에미야 키리츠구의 양자가 되었다. 키리츠구의 사후, 자신이 마술사라는 사실을 감춘 채 후유키 시의 평범한 주민으로 살아와 현재는 호무라바라 학원에 다니고 있다. 재능이 뛰어난 부류의 인간은 아니나 노력과 근성만큼은 최고다. (*2) 요리를 잘 하고 좋아한다. 일식이 특기다. 본편 기준으로 양식은 핫케이크 정도는 가능하며 중식은 못 한다.(*3)(*4) 그 외 청소, 재봉 등의 가사를 좋아하고 잘 한다. 그야말로 타고난 가정부 겸 집사다. 본인은 어쩔 수 없이 하는 거라 카지만 설득력은 없다.(*5) 시로는 4차 성배전쟁의 마지막, 후유키 시 시민회관의 대화재 사건의 폭심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그 과정에서 그는 '양립하는 것 외엔 실행할 수 없는 결함품'이 되었다. 코토미네 키레이와 닮았다.(*6) 구체적으로는 불 속에서 홀로 정처 없이 걸어가면서 구해달라 애원하는 사람들을 모두 무시한 것이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 견디다 못해 기억은 강제로 잊어버렸지만 트라우마로 남아 그들의 죽음을 짊어 진 것 비슷한 상태가 되었다.(*7) 그런 그의 특성이 에미야 키리츠구를 향한 막연한 동경과 합쳐져 키리츠구의 인생철학을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실천하려 하는 일그러진 인간이 탄생하였다. 자신보다 타인이 중요하다는, 망가진 정의의 사자라 할 수 있다.(*8) 보통의 자기헌신이 자기 목숨을 대가로 상대를 구하는 거라면, 시로의 망가진 자기헌신은 애초부터 자신의 목숨이 손익 고려에 들어가 있지 않은 쪽이다.(*9) 컨셉은 '살아가는 것 자체가 괴로운 인간'이며, 그런 괴로운 인간이 남 앞에서는 웃음을 보여주려 한다는 점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근간이다.(*10) 벽창호처럼 보이지만 벽창호라기 보다 무슨 일이든 우선순위를 정하는 타입이다.(*11) 묘하게 여성에게 세심하거나 쿨한 면이 있다. 본인은 변덕이니 추워서 오래 있기 싫어서 그렇니 라고 해명한다.(*12) 사람을 거북해 하는 기준은 보통 사람과 별 차이 없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적다. 아쳐(길가메쉬)는 가장 싫어하는 인간 중 하나다.(*13) 의무감이나 속셈 없이 순수한 선의를 베푸는 사람을 좋아한다.(*14)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비교하면 마치 거울로 비춘 것 같은 정 반대의 성향을 갖고 있다.(*15) 언변으로 상대에게 우위를 점하거나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말 솜씨가 없는 건 아니라서, 정직하게 답하면서도 답하면 안 되는 부분은 스리슬쩍 넘어가거나 한다.(*16) 동요가 얼굴에 바로 드러나서 숨기기는 서툴다.(*17) 근본적으로 지기 싫어하며, 말투가 스트레이트하고 말주변이 없어서 적을 만들기 쉽다.(*18)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별로 없지만 싫은 것은 전혀 숨기지 않아 옆에서 보면 불만스러워 하는 게 다 보인다.(*19) 5차 성배전쟁 이전까지는 논다는 개념을 모르는 일 중독에 연습벌레였다. 본래 성실했지만 그걸 뛰어넘은 연습벌레 에미야 시로에게 자극받은 미츠즈리 아야코가 지지 않을 수준으로 연습량을 늘렸다. 두 사람에 차이가 있다면 시로가 논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파고 미츠즈리는 남이 안 보는 곳에서 나름대로 리프레쉬한다. 아무튼 그런 완고한 사람이지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본편의 완고한 모습을 감추고 융통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 모습의 관계는 수면에 비친 상과 같은 것으로, 할로우의 모습은 시로의 모양을 제3자격으로 나타낸 것이다. 어느 작품의 부제인 별을 쫓는 남자로 불리기도 한다. 반 년 만의 이런 변화를 보고 미츠즈리는 '최근 사람이 바뀐 것처럼 구네' 라 평했다.(*20)(*21) 후지무라 타이가에 따르면 어렸을 적부터 완고했으며 당시에는 사람을 의심하지 않고 뭐든 들어줬다 카더라. 그래서인지 입양 당시 에미야 키리츠구가 '나는 마법사다' 라고 하자 믿어버렸다.(*22) 모두를 구한다는 자신의 이상이 잘못되었다고 깨달으면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 마술사의 기본 마음가짐인, 항상 죽음을 앞에 두며 필요하다면 다른 마술사를 죽인다는 점은 아주 충실하게 숙지하고 있어 상황이 그렇게 된다면 상대를 죽이는 데 망설임은 없다.(*23) 사정을 이야기하지 않고 기존에 할 일 대신 무언가를 하겠다고 하면 그 쪽이 기존에 해야 할 일보다 중요한 일인 경우다. 오래 전부터 그런 모습을 본 후지무라 타이가는 담임이자 보호자이지만 말할 수 없는 무언가 때문에 학교를 빼먹겠다는 시로의 부탁을 납득했다.(*24) 10년 전 사건에서 시체라면 질릴 만큼 보았기에 시체를 봐도 동요하지 않고 기절한 사람을 보고 죽었는지 살아 있는지 간단히 간파한다. 시체가 생긴 상황에 화를 내지만 시체 자체에 혐오를 품지 않는다.(*25) 한편 야겜 출신인지라 고등학생임에도 '이 게임의 등장인물은 19세 이상입니다' 룰에 걸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애매하게 처리되었다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가 방영될 즈음 제대로 공개되었다. 육체 나이가 시로보다 한 살 어린 세이버(아르토리아)가(*26) 칼리번을 뽑은 것이 15살일 적이다.(*27) 즉 16세가 된다. 덧붙여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를 낸 유포테이블이 발매한 2014년 달력에서 생일이 4월 15일이라 표기된 적이 있었는데 긔 뒤의 달력에서는 그런 표기를 찾을 수 없어 진짜 맞는지는 알 수 없다. 본편에서의 행보 우연히 학교에서 아쳐(에미야)와 랜서(쿠훌린)의 싸움을 목격해 도망가던 중 뒤쫓아온 랜서의 창에 찔려 생사의 갈림길에 선다. 현장을 발견한 토오사카 린의 선의로 살아난 시로는 자신이 죽지 않은 것을 깨닫고서 집으로 도망쳐 쫓아온 랜서(쿠훌린)를 피하던 도중 과거 키리츠구가 몸에 심어놓은 아발론이 촉매(성유물)로 작용하여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소환한다. 결국 본의 아니게 마스터로써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하게 되었다. 본래는 죽고 죽이는 일에 참가할 생각이 없었으나 터무니없는 수고를 하더라도 일단 다른 마스터를 죽이지 않고 무력화할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안 것과 5차 성배전쟁의 과정에서 생길 희생자를 막겠다는 동기의 획득, 그리고 마스터가 될 각오도 없는 마술사는 결함품이라는 감독 코토미네 키레이의 도발에 응해 마스터가 되는 것을 승낙했다.(*28) 처음에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싸울 필요 없고 자신이 싸우겠다고 엉터리 객기를 부리나 페이트 루트에서는 호무라바라 학원이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의 발동 장소가 되어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 한 좌절을 겪으면서 서번트의 존재의미를 인정해고 본격적으로 같이 싸워 나간다.(*29) 다른 루트에서는 제대로 전투를 해 보기 전에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계약이 끊어져 반 강제 필연적으로 스스로 싸워나간다. 루트에 따라 성배전쟁의 진실과 히로인의 과거, 자신의 막연한 영웅지향이 도출한 말로 등을 보며 육체적 정신적 시련을 겪는다. 주인공 선배격 토오노 시키와 마찬가지로 ADV 주인공의 숙명인지, 배드엔딩에서 원 없이 죽는다. 친절하게 타이가 도장에서 왜 죽었는지 해설 해 준다.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가사, 요리 만능의 에미야 시로는 그 특기를 살려(?) 전투가 없는 평온한 분위기의 작품에서는 에미야 저택의 가정부로 전락한다. 집주인이 투숙객들 접대하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마지막 가공의 후일담을 제외하면 등장하지 않는다.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를 진행시키기 위해 자리를 빼앗았다.(*30)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막 나가라 했고(*31)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된다고 공인된 2차 창작물이다.(*32)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33)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는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아포크리파 '시로 코토미네' 라는 인물이 성당교회에서 파견된 시계탑 측 마스터로 등장한다. 이름과 성, 걸치고 있는 성해포와 머리카락 등의 이유로 2차 창작의 코토미네 시로가 아닌가 하고 팬덤의 관심을 모았으나 그 결과물은 독자를 낚기 위한 페이크였다. 그 정체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3차 성배전쟁에 소환된 룰러 클래스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다. 자세한 내용은 시로 코토미네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극적인 전개와 시간 분배 문제 때문인지, 본편에서 불가능하다고 공언된 행위(쌍검술로 무구투척 막기)를 무시하고 순수한 신체능력으로 아쳐(길가메쉬)와 싸우기 등)를 아무렇지 않게 행하는 준 서번트에 가까운 슈퍼 초인이 되었다.(*34)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직접 싸우는 격투 게임이라는 이유로 서번트와 승부할 정도로 파워업했다.(*35) 투영 지속시간이 짧아 한 번 휘두르면 투영품이 소실된다.(*36) ● 캡슐 서번트 유혈 없음의 이 7년 전 세계에서 주인공으로서 분투한다. 자세한 내용은 캡슐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이야기가 끝나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3 년 후를 배경으로 하며, 헤체전쟁으로 이어질 독자적인 루트를 상정하고 작성한 이 작품에서(*37) 에미야 시로가 시계탑에 토오사카 린의 종자로 따라왔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집사 일을 하며 셋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시로와 2세가 딱 한 번 제대로 이야기했다는 것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쪽의 묘사와 비슷하다. 그리고 지나가듯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언급된 7월의 메어리 사건도 일어났다 한다.(*38)(*39) 린은 루비아에게 시로의 개인정보를 열심히 숨기고 있다.(*40) 히무로의 천지에서 나오던 영웅사대전의 프로토타입이 된 오프라인 시대의 컨슈머판 게임을 후지무라 타이가의 특수 루트로 입수해서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보냈다.(*41) 한편 모나코의 마술사가 관여된 마피아들과 에미야 키리츠구가 20년 전인 생전 단골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42) 이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쓴 건 에미야 키리츠구와 관련되어서였다 한다. 구체적으로는 모나카 마피아들이 이미 은퇴한 키리츠구와 거래해 아인츠베른의 위치 정보를 대가로 기원탄 중 3발을 건네받았다.(*43) 마술사의 세계에서 알 사람은 다 아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 킬러라는 사실을 정작 양아들인 에미야 시로는 모른다(소문은 들었어도 경력의 세세한 부분은 확실히 모름)는 떡밥이 나온다. 토오사카 린은 그런 마술사 같지 않은 시로를 자랑스러워한다.(*44) 그리고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에미야 시로가 겨우 이름도 모르는 여자 하나 구하려고 모나코 마피아와 전쟁을 벌인 것에 불평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정을 느꼈다.(*45) 모나코 나선관 빙의루 소속의 뛰어난 사상 마술의 사용자 예 스젠이 에미야 시로에게 반해버렸다. 언제부턴가 경칭을 빼고 이름으로 서로 부르게 되었다. 그의 요리를 대접받으며, 자기보다 한 살 어린 연하한테 끌리는 것에 미묘함을 느끼면서도 에미야 시로의 스승이라는 사람은 참 좋겠네 같은 생각을 한다. (*46) 그런 시로가 길 잃은 강아지처럼 느껴진다며 주인에게 돌려주고 싶니, 극히 드물게 인간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기적에 감사하니 한다.(*47) 근데 그럼 그런 스승을 두고서 무모하게 목숨을 걸어도 되냐 하고 에미야 시로는 면목이 없다 한다.(*48) 예 스젠이 일 때문에 만든 세계 각지의 인형과 가면 등의 민속품이 그녀의 방을 호러에 가깝게 만들고 있는데 그녀는 자기 취향을 모르는 자들을 사양한다.(*49) 에미야 시로는 그런 그녀가 만든 가면이 분위기 좋고 타협이 전혀 없고 옛 장인의 생각과 이념, 세월을 반영했다며 이런 것을 접하며 생활할 수 있는 건 정말 행복할 거리 한다. (*50) 예 스젠의 건물이 후유키 하얏트 호텔과 같은 방식으로 폭파당한 후, 이름에 정의가 들어간 대로 정의병자 저스트가 등장하는데 그 근본이 에미야 키리츠구의 사상과 완전 같다. 키리츠구의 사상은 그냥 망상이지만 분할사고를 쓰는 저스트가 그런 소리를 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51) 에미야 시로를 보고 그가 에미야 키리츠구를 죽였다 하며 짐승같은 목소리로 증오를 표출한다.(*52) 그걸 들은 시로는 당황하자 그 틈을 노려 저스트 공격해 와 시로가 위험에 처했을 때 신의 부감이 끝난 후 그 자리로 공간전이해 온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가 막아준다. 플랫이 저스트의 전법이 마술사 킬러 에미야 키리츠구와 같다고 말해버려서 시로가 키리츠구의 정체를 알게 되었고, 저스트는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도 알고 있다 하며 에미야 시로를 용서하지 않겠다 선언하곤 특제 섬광탄을 폭파시키고 도주한다. 시로는 한계가 와서 쓰러진다.(*53) 폭파해체된 현장에 있을 수 없는지라 예 스젠이 은신처로 쓰는 호텔 방으로 옮겼다. 이 시점에서 예 스젠이 지즈에게 신대의 마술을 전수받은 것이 정식으로 언급된다. 지금까지 그걸 숨긴 건 그걸 밝혔다간 지즈를 죽인 용의자로 몰랄 것을 염려한 것이다. 한편 그간 에미야 시로가 말 할 기회가 없어 못 전한 시로가 지난 선상연회의 우승자임을 플랫 에스칼도스가 말해버려서 예 스젠도 알게 된다. 이에 예 스젠이 자기가 속은 것으로 판단해 빡쳐서 화장술을 쓰려 하자 에르고가 일단 플랫을 환수로 무력화시킨 후 예 스젠에게 일이 이렇게 된 건 모두 자기 탓이라며 사과를 박는다. 그걸 보고 에미야 시로가 껄껄거린다.(*54)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 킬라라는 점은 처음 들었을 때는 놀랐지만 차분히 들어보니 자기 안의 키리츠구의 모습과 어긋나지 않는 것 같다 하며, 제대로 삼키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한다. 저스트가 자신이 키리츠구를 죽였다는 것도 이해가 간다 한다.(*55) 에미야 시로가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이긴 건 뭔가 반 펨이 간파해도 소용없는 것을 설치해서 가능했으며 타인이 흉내낼 것이 아니라 한다.(*56) 예 스젠과 에미야 시로는 에르고가 가진 겐마의 가면이 훌륲한데 미완성이라 한다. 두 사람이 힘을 합치면 완성시킬 수 있는데 예 스젠은 시로의 우승권리를 주면 그러겠다 했으나 시로는 자신은 대리라서 불가능하다며 거절했다. 그러자 미래에 에미야 시로의 스승인 토오사카 린에게 빚을 지운다는 것으로 승낙했다.(*57) 투영으로 이 작업에 필요한 끌을 만든 시로는 가면을 다듬으면서 에르고에게 지금까지의 여정을 들려달라 한다.(*58) 에르고가 자신이 깨어난 후의 이야기를 스케치북을 동원해 잊어버린 것 까지 수습해서 해 주자 에미야 시로는 가면에 에르고가 잊은 기억들이 가면에 새겨져 있으며 단순한 권능을 발휘하는 게 아니라 에르고를 도와주는 것 같다 한다..(*59) 에미야 시로가 에르고에게 기억 포화가 해결되면 뭘 하고 싶냐 물었고 이에 에르고는 끝을 보고 싶다 한다. 지금 자신이 살아가는 것은 여행을 하는 것이니, 그 여행에서 자기만의 끝을 보고 싶다는 것이다.(*60) 기억은 없어도 끝을 향해 가는 여정을 생각하면 숙명에서 해방된 것 같다 하며, 기억에 없는 아버지 이스칸달가 오케아노스를 향한 것도 이런 느낌이려나 한다.(*61) 이에 자신의 투영의 공정을 설명해 준 시로는 이 가면이 어떤 것이건 에르고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도와줄 거라 한다. 그래서 이 가면을 어찌할 지 생각하라 한다.(*62) 한편 예 스젠의 작업이 완료되었고 이에 맞춰 에미야 시로가 망치를 잡고 가면을 다듬으려 하는데 플랫 에스칼도스가 뭔가 깨달았음을 이야기한다.(*63) 한편 저스트는 어딘가 근대병기를 한 가득 쌓아 놓은 공간에서 톰슨 센터 암 컨텐더까지 꺼내들곤 뭔가의 망상소리를 들으며 에미야 시로는 물론 로드 엘멜로이 2세도 에미야 키리츠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자라며 선생님을 위해 그를 처단하겠다 한다.(*64) 아쳐(에미야)와의 관계,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의 결착 ■ 두 사람은 동일 인물이지만 차이가 있다. 두 사람의 공통점과 차이, 아쳐가 되는 과정에 관한 내용은 아쳐(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 시로는 진심으로 정의의 사자를 지향하고 있어, 어릴 적 작문에 내 꿈은 정의의 사자가 되는 거라 적어두기도 했다. 이는 본편 시점에서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의의 사자가 되는 것을 필연으로 여길 정도로 집착하면서도 정의의 사자란 무엇일까, 라는 중요한 부분의 해답을 찾아오지 못 했다.(*65) 정의의 사자(수호자)가 되었으나 그것이 자신에게 있어 절망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쳐(에미야)는 정의의 사자의 구체적인 도안을 그리지 못 하는 시로를 인정하지 않았고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본격적으로 충돌하게 된다. ■ 대립 끝에 1대 1 대결의 상황이 된다. 그 결과 정의의 사자의 말로와 자신의 모순의 근원을 알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정의의 사자라는 그 꿈은 빌린 것이라도 절대로 잘못된 것이 아니고 틀리지 않았다는 에미야 시로의 결사의 결론을 아쳐가 인정하게 된다. 이를 본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아쳐가 원하던 대답에 도달했다고 평했다.(*66) 에미야 시로는 고작 그런 대결로 뭔가 바뀔 일은 없고, 누가 옳은지도 알 수 없으나 언젠가는 답이 나올 거라 평했다.(*67) 랭크 B의 심안으로도 에미야 시로의 이상의 정열이 가득 찬 일격은 끝까지 읽을 수 없었다고 한다.(*68) 덤으로 마음 먹었으면 그 싸움은 아쳐의 승리였지만 이상 대결에서 진 것으로 싸움의 패배를 인정했다.(*69) ■ 아쳐(에미야)와는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처럼 정체가 밝혀지고 고뇌가 해결된 상태에서 살아남아 마주치면 여전히 서로 상성이 안 맞아 싸운다.(*70) 그러면서 미묘하게 아쳐가 시로에게 미래나 요리에 대해서 충고하곤 한다. 가끔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71)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에미야)와 에미야 시로와 싸울 적, 본래 아쳐가 진심을 내면 시로는 대항할 수 없고 그냥 죽어 버린다. 대결이 길어진 건 아쳐가 시로의 마음을 완전히 꺾고 나서 끝내자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덧붙여 그 싸움의 끝에 아쳐는 시로를 인정했지만 진심으로는 절대로 시로를 인정하지 않았다. 에미야 시로, 아쳐(에미야), 아쳐(길가메쉬)의 3인은 미래영겁 어우러지지 않는 존재다.(*72) 헤븐즈 필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의 고뇌와 결론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사쿠라가 정체가 밝혀지고 각인충에 고통받을 적 에미야 시로는 자기 자신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정의의 사자로서 사쿠라를 처단하거나, 사쿠라가 폭주해 라이더(메두사)를 부려 많은 사람을 상처입히더라도 마지막까지 마토우 사쿠라의 편이 되어 주는 두 입장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73) 본래 이야기를 따른다면 시로를 죽일 것을 포기하고 그림자와 맞서기로 한 아쳐(에미야)에게 '넌 정의의 사자라는 목표를 버리면 10년 전 죄에 시달리다 자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괴로워하다(*74)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이성을 잃고 화내던 시로를 용서하면서 누군가의 편에 선다는 동기는 대단하지 않다도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를 계기로 꿈을 버리고 마토우 사쿠라 만을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75)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이야기를 듣고도 정의의 사자의 꿈을 놓지 않는다고 다짐하면, 토오사카 린이 마토우 사쿠라를 죽이려는 걸 막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전성기의 에미야 키리츠구처럼 변한다. 이후 사쿠라를 죽인 책임의 값으로 오염된 성배를 얻으려는 린과 대립해 마토우 조우켄과 이리야스필은 물론 린까지 죄다 죽여 버리고 성배를 부순다.(*76) 반쪽짜리 마술사가 어찌 그리 하냐에 대해서는 나스 키노코도 자신이 없어 하는데 아무튼 자신의 안전을 시야에 넣치 않고 시간이라던가 행복이라던가 인간성이던가를 도구로 삼고 1인 1살 전법을 쓰면 상대를 죽일 확률이 1할이며 그걸 3번(조켄,린,이리야) 해내면 어찌 될 거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도구로 삼은 건 영원히 보충할 수 없을 거라 한다.(*77) ■ 토오사카 린에게 반항하지 않겠다는 강제를 받는 선택지를 고르면 린이 강제로 시로를 억누르고 마토우 사쿠라를 죽여 버린다. 이로서 자신의 꿈을 버리고, 사쿠라라는 이정표도 잃은 시로는 아무 것도 의지할 것이 없어 무엇도 확정하지 못 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78) ■ 마토우 사쿠라와 그림자의 관계가 마토우 조우켄의 입으로 까발려지면서 시로는 사쿠라를 죽이고 희생되는 사람들을 구할 것인가, 모든 걸 집어치우고 사쿠라를 살릴 것인가를 두고 결단을 내리게 된다. 그만둔다면 그야말로 10년 간 함께 해 온 이상과 결별하게 되며, 죽이기로 결심하면 나이프를 내려찍기 전에 라이더(메두사)의 손에 죽는다.(*79) ■ 헤븐즈 필 루트의 엔딩에 관해서. 뭐가 어찌 됬건 수 많은 후유키 시의 주민들을 먹어치운 건 용서는 커녕 속죄할 수 없는 죄이며 마토우 사쿠라 본인도 잘 알고 있다. 이를 사쿠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이상을 버린 시로는 '나는 죄의 무게 따위 모르겠고 위선이라도 좋으니 책임으로부터 사쿠라를 지킬 테니 너도 죽인 만큼 책임을 다 해라' 라 말해 줬다.(*80) 트루 엔딩 에필로그의 사쿠라는 토오사카 린이 세컨드 오너 자리를 대리로 맏겨 놓고 가서 그걸 1년 간 다루면서 성장했고, 죄의식에 짓눌리는 건 도망치는 것이라 결론 내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81) 반대로 노멀엔딩은 죽어서 돌아오지 않는 에미야 시로를 사쿠라가 할머니가 되어서도 쭉 기다리는 내용이다. 본래 나스 키노코는 그 비참한 기다림의 노멀 엔딩이 사쿠라의 끝맺음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본래 트루 엔딩의 위치에 놓으려 했으나 '대량살인을 해도 행복해질 자격이 없는 건 이상하다' 는 생각이 들어 지금의 트루 엔딩을 만들었다 한다.(*82) ■ 뭐가 어떻게 되던 자신의 목숨은 손익에 넣지 않던 시로는 헤븐즈 필 루트 트루 엔딩의 마지막의 마지막에 죽기 싫다는, 살고 싶다는 감정을 깨우쳤다. 이를 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동생의 살고 싶다는 의지 표명에 만족하여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시로를 살려 준다.(*83) ■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사쿠라만을 위한 정의의 아군이 되겠다고 선언하면 아쳐(에미야)는 이제 자신과 완전히 다른 인간이라 인식해서 동정도 동경도 안 하고 죄인의 말로를 지켜보는 엄격한 재판관 비슷하게 된다. 이런 길을 가는 자신도 있다는 것을 보고 약간이나마 구원이 되기는 한다.(*84) 마술사로서의 에미야 시로, 매직 유저 ■ 마술사 가문의 당주로써 형식적으로는 에미야가의 당주. 하지만, 혈족이 아닌 양자였기에 키리츠쿠의 마술각인은 이어받지 못했고, 때문에 에미야가의 마술 비원은 끊겼다. (*85) ■ 마술사로서 하나의 마술에 특화된 매직 유저. 기원 마술 속성, 마술 특성이 모두 '검' 인 매우 독특한 적성의 소유주.(*86)(*87) 통상 전투에서는 투영을 이용해 능력을 단편적으로 끌어내 사용하고 있다...... 라고 적어놓으면 있어 보이지만, 에미야 시로의 마술사로서의 재능은 특화된 마술 이외에는 말 그대로 평균 이하의 반쪽짜리다. 그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아쳐(에미야) 조차 서번트의 스킬로서 마술을 평가하면 C-에 지나지 않는다.(*88) 토오사카 린이 손 봐주기 전에는 그저 강화만 목숨 걸고 연습하는 바보수련을 해 왔었다. ■ 매직 유저로서 특화된 마술은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다. 이것은 에미야 시로가 마술사로서 가진 사실상 모든 것이다. 구조(설계도) 파악(구석구석 구조를 파악하는 것으로, 빠르게 사물의 핵을 찾아야 하는 보통 마술사에게는 쓸모없는 스킬이다)(*89)에 뛰어나며 여기서 파생된 개정, 수복 등이 특기다. 초보 중 초보의 기술인 마력 감지는 익힐 수 있으나 자연간섭에 의한 공격 마술은 일정 불가능하다. 한편 마력 감지가 가능한 건 아쳐(에미야)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90)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하면 마력 감지는 못 쓴다.(*91) 대신 마력 감지라는 제대로 된 마술의 형태는 아니지만, 감각으로 기척을 살펴 주위를 둘러싼 마력의 반응을 느낄 수 있다. 뭐가 몇 명 있는지, 어떤 의사를 내보이는지 대략적인 파악이 가능하다.(*92) 5차 성배전쟁에서 반 년이 지난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 토오사카 린의 제자가 되어 수행했음에도 여전히 마력 감지는 못 썼다.(*93) 마술사로서는 평생 견습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매직 유저로서라면 양아버지 에미야 키리츠구의 전성기 수준의 평가를 받을 정도의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한다.(*94) ■ 타인과의 비교 마술사로서의 능력을 비교하는 두 가지 지표가 있다. → 시엘이 100이라면 토오사카 린은 70~100, 에미야 시로는 10(마술 사용자로서라면 40).(*95)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100+알파(마술예장 보정)라면 코르넬리우스 아르바는 100, 아트람 갈리암스타는 20,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토오사카 린은 20~30, 에미야 시로는 10~20 정도다.(*96) ■ 마술회로와 마력 저장량 마술과 전혀 연이 없는 일반인 태생이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97) 비정상적으로 많은 27개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98) 한편 일반 신경이 마술회로와 일체화된 이단이기도 하다.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매번 회로를 새로 만든다는 돌팔이 짓을 반복해서 회로의 대부분이 잠들어 있어(*99) 보통 성숙한 마술사 수준의 20~30 정도 마력량(*100)(*101) 정도를 지녔고 (*102) 무한의 검제는 토오사카 린과 패스를 잇고 마력 백업을 받아서 겨우 사용해낸다. 한편 아쳐(에미야)는 긴 시간을 들여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끝에 마력 저장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103) 로 아이아스의 사용으로 마력이 거의 비고 마스터를 상실한 상태에서 (*104) 1회에 5 정도 마력이 소모되는 (*105) 검의 투영을 투척용으로 무수히 사용했으며(*106) 에아로부터 에미야 시로를 지키기 위해 로 아이아스를 한 번 더 투영했고(*107), 발동에 본편 에미야 시로 마력 총량(20~30)의 몇 배 마력량을 요구하는 무한의 검제 발동을 해냈다.(*108) 다만 엑스칼리버와 같은 극대량의 마력을 소비하는 성검의 모든 힘을 끌어낼 정도의 마력은 없다.(*109) ■ 무한의 검제의 개화, 익숙함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는 매직 유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태어날 적부터 가진 모든 것이나 마찬가지기에, 아쳐(에미야)가 한 번 사용하는 것을 본 것만으로 사용방법을 깨우치는 것이 가능했다.(*110) 아쳐의 고유결계 사용장면을 보지 못한 세계의 에미야 시로가 자력으로 무한의 검제를 깨우치기 위해서는 10년이 필요하다. 이와는 별개로 무한의 검제에 에미야 시로가 익숙해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년 정도 걸린다. (*111) ■ 영창 시로의 영창은 다 비슷비슷하며 첫 마디가 trace on이다. 이는 시로에게 있어 주문은 한 종류 외에 쓸 수 없기 때문이다.(*112) → 처음 쓸 때는 영창을 모두 외치나 강화나 투영이나 익숙해지면 영창을 모두 읊지 않고 'trace on' 만 외치는 것으로 사용해낸다. 아쳐(에미야) 즈음 되면 영창하는 묘사 없이 간장 막야를 투영하거나 한다. 긴박한 상황에서 단숨에 간장 막야를 투영해내며 8절을 짜 올린다는 묘사를 보아 완전히 생략하는 건 아니고 마음 속으로 영창을 짜 올릴 가능성이 있다.(*113) → 'trace on'이라는 영창을 떠올린 계기는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마술을 사사받는 것을 허락받은 날의 일화다.(*114) → 필살의 보구를 투영할 때, 그리고 무한의 검제를 펼칠 때는 첫 마디가 'I am the bone of my sword'다. 이를 읊으면 마술의 성공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간다.(*115) ■ 강화 에미야 시로 식 강화의 특이한 점에 관해서. 자세한 내용은 강화 항목을 참조할 것. → 신체 강화가 불가능하다고 명시되는 에미야 시로(*116)(*117)는 작중에서 '시력 강화(*118)(*119)', '주먹 강화(*120)'를 사용한다. 신체 강화의 이론은 혈관에 마력을 흘리는 것이다.(*121) 마토우 신지에게 강화된 근력으로 힘 쓸 적에는 대걸레 강화를 쓴 여파로 몸에 마력이 흘렀고(*122)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서 팔을 강화한 상태라고 공언되는 페이트 루트의 라스트 씬에서는 아조트 검의 발동을 위해 팔에 마력을 불어 넣었기에(*123) 그 몸에 도는 마력이 혈관이라던가에 작용해서 강화 비슷하게 작동하는 것 같다. → 무한의 검제의 구조파악 능력 때문에 당연히 강화를 잘 할 것 같으나 못 하는 이유는 마력량을 조절하지 못 하는 것이다. 본편 시점에서는 토오사카 린에게 본격적인 교육을 받은 첫 날 까지는 부어 넣는 마력량을 조절하지 못 했다. 마력의 제어가 안 되 너무 쏟아부어 작살이 나는 것이다. 스위치의 ON OFF를 익히고 나자 힘 조절의 요령이 생겼는지 다음 날 20번 시도해서 5개 정도 성공했다.(*124) ■ 그 외 특기사항 → 아쳐(에미야)는 영령이 되기 전에는 강화조차 제대로 못 썼다 한다.(*125) → 마력 감지는 서투르면서 고유결계를 다루기 때문인지 세계의 이상에는 민감하다. 이를 통해 일류 마술사 토오사카 린이 마력 감지로 쉽게 찾아내지 못한 결계의 각 구획을 쉽게 찾아내기도 한다.(*126) → 전연령판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에미야 시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회로의 이식을 통한 패스 연결을 시도할 때 잘 안 쓰이는 마술회로 위주로 3할 정도 뜯겼다. 강화 마술을 사용하는 데 사용되는 회로의 수는 1~4개이며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그 시점에서 큰 마술을 써 본 적이 없어 회로의 풀 가동도 해 본 적이 없다.(*127) 물론 뜯긴 회로를 복구할 방법은 없으니 마술사로서 완성될 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한 마디로 자살 행위다.(*128) → 보통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보구가 막 튀어나오는 왕의 재보를 보면 '저거 가짜 아냐?' 라는 추측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나, 무한의 검제로 보구를 복제해 본 에미야 시로는 왕의 재보에서 튀어나온 물건이 제대로 상념이 깃들어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려 진짜라고 확신했다.(*12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5성 개념예장 리미티드/제로 오버에서는 상반신 탈의의 일본식 복장과 카타나, 왼팔에 성해포 비슷한 것을 걸치고 있는데 이는 시로가 마술사로 성장하여 진화를 이룬 모습이다.(*130) 아쳐의 팔 영핵을 당해 소멸하려 하는 아쳐(에미야)는 자신의 왼팔을 시로에게 넘겼다. 헤븐즈 필 루트의 핵심요소다. 자세한 내용은 아쳐의 팔 항목을 참조할 것. 간단한 것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성해포로 봉인된 팔을 해방하여 아쳐(에미야)의 전투기술과 경험을 재현할 수 있으며, 아쳐의 무한의 검제에 등록된 무구를 투영으로 끌어올 수 있다. 그 대가는 죽음이다. (*131) 코토미네 키레이와의 결전에서 팔극권에 두들겨 맞아 생긴 상처가 아쳐의 팔에서 침식해 온 힘에 의해 도신처럼 변해 재생하기도 했다.(*132) ■ 성해포를 풀지 않아도 약간 느슨하게 하면 조금씩 팔에서 아쳐의 경험을 끌어내는 정도는 가능하다.(*133) 하지만 이는 목숨을 건진다는 것이지 무사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약간 성해포를 느슨하게 한 것으로 흘러들어오는 것 만으로 에미야 시로의 마음은 죽음 그 자체를 경험하여 10년 전 사고로 망가져서 잃어버린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감정을 떠올리게 되었고, 약간의 기억 결손이 일어났다. 단 어디까지나 떠올렸을 뿐이지 자기 목숨을 손익에 넣지 않는 근본이 고쳐지는 건 아니라 여차하면 죽음과 동등한 의미인 성해포의 해방을 망설임 없이 한다.(*134) ■ 애초에 성해포를 안 풀어도 역류하는 것을 제대로 막을 수 없기에 이 팔을 달고 있으면 오래 살 수 없으며 죽음보다 처참한 끝이 예정되어 있다. 오히려 수술이 완료된 시점에서 그림자에게 빼앗긴 생존요소가 충족되었기에 잘라내면 더 오래 살 수 있다. 하지만 에미야 시로는 이 팔에서 넘어오는 고통이 10년 간 함께 해 온 자신의 이상을 갖다 버린 것에 대한 죄값이라 받아들여 잘라낸다는 선택은 하지 않았다.(*135) 팔을 잘라내지 않은 건 결과적으로 머지 않아 이 팔을 쓰겠다는 의사 표명과 같았다. 팔을 쓰기 전 고뇌한 것은 자기 목숨이 아닌, 그저 육체보다 정신이 먼저 망가져 마토우 사쿠라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한 약속을 지키지 못 할 가능성을 걱정한 것 뿐이었다.(*136) ■ 투영이 가능한 횟수는 4회로, 살아남으려면 3회에서 멈춰야 한다. 어떻게든 마지막 투영을 하지 않고 넘기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대성배의 문을 닫기 전에 제3마법으로 혼을 가공 시켜준다. 텅 빈 호문쿨루스나 인형에 마법으로 가공된 시로의 혼을 넣으면 혼의 설계도에 맞추어 시로의 모습으로 변한다. 다만 완전한 3법이 아니기에 처음 이리야스필의 육체를 베이스로 집어넣었을 때는 뭐라 형횽하기 어려운 형태가 되었으며, 몇 차례 시행착오 끝에 어디서 아오자키 토우코가 남긴 인형을 구해 시로의 혼을 집어넣자 마술회로가 조금 적은 것만 빼면 완전히 이전과 같은 몸으로 완성되었다. 다만 마력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이전으로 돌아간다.(*137) 덧붙여 팔을 쓴 대가로 잃어버린 기억은 제3마법을 걸 때 고차원에 있다는 혼의 근본에서의 복원이 일어나 복구되었다. 스마트폰이 망가졌을 때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인계하는 것과 같다.(*138) 에미야 시로의 전투능력 ■ 에미야 시로는 무구를 다루는 재능이 결여되어 일류에 도달할 수 없는 전형적인 '평범한 인간(凡人)'이다.(*139)(*140) 특출난 부분은 무한한 노력과 근성이다.(*141) 하지만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재능 없다면서도 실제 작중에서는 5차 성배전쟁에서 살아남을 만한 활약을 한다. 한편 아쳐(에미야)는 미숙한 에미야 시로가 자신의 능력을 완성시킨 존재로, 구사하는 기술은 긴 세월 끝에 얻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최고로 적합한 전투법이다.(*142) ■ 검술에 관해서. → 검술은 후지무라 타이가 공인으로 재능 같은 게 없다. 본래 키리츠구와 룰 같은 거 없는 마구잡이 검도를 틈만 나면 했으나 키리츠구 사후 하지 않게 됬다.(*143) 하지만 5차 성배전쟁에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만나면서 다시 수련하게 된다.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서번트와의 싸움에 동참하겠다는 시로에게 너 같은 건 서번트 앞에 서면 으깨진다는 사실을 알려주겠다며 죽도를 들었고 그 결과 수련이라 쓰고 구타라 읽는 대련이 이어졌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처음에는 페이트 루트처럼 죽음의 공포 앞에 대치하는 법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했으나 류도우사에서의 전투 직후 아쳐(에미야)의 비야냥에 화가 난 시로가 세이버에게 검술을 가르쳐 달라고 자청했다.(*144) 아무튼 그렇게 시로를 가르치는 세이버는 재능이 없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시로의 실력이 빠르게 늘어난다고 기뻐한다.(*145) → 시로에게 가장 적합한 전투법을 확립시킨 아쳐(에미야)는 검의 재능이 없다는 건 변하지 않아(*146)(*147) 에미야 시로가 그럭저럭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수준의 검술을 구사한다. 하지만 옆에서 보는 시로의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소와의 소양이 발현하는 마검을 우직하게 단련한 기량으로 받아낸다.(*148) 아무튼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는 설정 상 무기 다루는 재능이 없다고 공언됨에도 기묘할 정도로 단순히 검기로만 비교하면 터무니없는 실력을 갖고 있다. 인류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창수 랜서(쿠훌린)과 호각이며(*149) 인류 최강의 검사 중 하나인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와의 검기 대결은 약간 불리하다.(*150)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검기로 못 미친다.(*151) 버서커(헤라클레스)는 자신이 광화하지 않았다면 서로 충실하게 검기로 겨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152) → 아쳐(에미야)의 전투방식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최적이니 만큼, 그 검기의 형태를 따라하는 것 만으로 한 단계 위의 검사가 될 정도로 상성이 좋다. 흉내낼수록 실력이 올라간다.(*153) 이는 강령으로 미래의 자신을 불러 학습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가 작용한 것이다. 직접 검을 겨루면 아쳐의 기억이 흘러 들어오기도 한다.(*154) ■ 궁술에 관해서. → 다른 무술과 달리 궁술 하나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일반적으로 판타지스러운 개념으로 느껴지는 궁도의 잔심(화살은 쏘기 전에 이미 적중해 있는 거다)이 가능해서 말 그대로 생각하는 대로 맞추는 수준이다 (*155) → 뛰어난 이유는 평소 하는 마술 단련이 일본 식 궁도의 예법과 동일하다는 점도 있고, 일본 식 궁도에서 말하는 자신을 투명하게 하는 감각을 후천적으로 망가져 본의 아니게 습득해 버렸다는 점도 있다. 활 없이도 궁도의 회심(会心)에 들어갈 수 있으며 '빗나간다'고 이미지한 사격 외에는 한 번도 빗나가 본 적이 없다. 이를 본 미츠즈리 아야코는 '시로는 너무 완벽해서 흥미를 잃고 활을 놓은 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156) → 활을 좋아하게 된 건 후지무라 라이가와 스모로 놀다가 어린아이니까 당연히 져서 이길 때 까지 그만두기 싫다고 화내자 활을 들려 준 것이 계기가 되었다.(*157) → 궁도부를 그만둘 적, 당시 쓰던 활은 에미야 저택에 보관해 두었다.(*158) → 페이트 루트의 에미야 시로가 아인츠베른 숲의 싸움에서 쓰는 활은 나뭇가지를 강화해 아쳐(에미야)의 활을 흉내낸 것으로, 일본식 궁도에 익숙하기 때문에 서양식인 아쳐의 활과 달리 일본식 화궁에 가깝다.(*159) 한편 생전 시로의 궁술은 일본 궁도를 기반으로 하는데 어쩐지 아쳐는 서양 활에 가까운 것을 쓰고 있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그 외 훈련과 전투법에 관해서. → 밤의 성배전쟁 같이 세이버가 잔류하는 평행세계에서는 대련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6개월 간 수련한 것만으로 10년 넘게 무술로 단련된 일반인이 대항하지 못할 잔해(*160)를 맨손으로 어린아이 다루듯 한다(*161) 그리고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에미야)는 여차하면 격투전도 아무 문제 없이 해낸다.(*162) 무기를 다루는 기량은 없어도 맨손 전투에는 나름대로 보통 인간을 초월하는 기량이 있는 것 같다. → 타고난 무술의 재능은 없지만 무한의 검제의 부가능력인 복제한 무구의 본래 소유자의 기량을 읽어들이는 기능을 사용해 타인의 전투기술을 획득할 수 있다.(*163) 본편에서 칼리번(*164), 부검(*165), 간장 막야를 사용할 때(*166) 신체능력이나 기술을 재현하여 버서커(헤라클레스), 흑화 세이버를 쓰러뜨렸다. 또한 아쳐(에미야)는 마음 먹으면 무궁의 무련처럼 어떤 무기를 들어도 무예백반으로 싸울 수 있다.(*167) → 에미야 키리츠구가 '정의의 사자가 되고 싶으면 일단 몸 부터 튼튼하게 만들어라' 는 이야기를 한 이후로 시로는 매일 아침 트레이닝한다. 싸움이 목적이 아니라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정도의 힘을 목표로 수련한다. (*168)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평으로는 그 결과 시로의 몸은 충분히 완성되어 있다 한다.(*169) 다만 어디까지나 일반인 기준이지 그 정도 운동능력으로는 인간의 한계(한계라지만 돌파할 수 있다)에는 멀다 한다.(*170) ■ 타인과의 전투에 관해서. → 토오노 시키와 에미야 시로의 싸움은 '폭주'라는 가능성을 무시한다면 닥치는 대로 투영한 검을 찔러죽일 수 있는 토오노 시키쪽이 유리하다. 단, 에미야 시로가 마력방출형 보구를 투영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171) → 기술, 전술의 단련 없이 단순히 자신을 최고레벨로 단련만 한 에미야 시로(브로큰 판타즘 사용 가능)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의 싸움에서 불리하다.(*172) ■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고유결계를 전개해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압도할 적의 상황은 복잡하다. → 길가메쉬가 무력하게 당한 근본적인 이유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보다 무한의 검제 쪽의 장전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완전히 같은 능력을 가진 무기를 서로 다룬다면 먼저 보구를 준비하는 쪽이 한 발짝 앞서므로 압도한 것이다.(*173) 굳이 길가메쉬가 꺼낸 걸 그대로 모조리 복제한 건 보구의 숫자가 같으면 힘은 길항하므로 숫자를 맞춘다면 상대 걸 모조리 복제하면 된다는 발상이었다.(*174) → 에아를 미리 꺼내지 않은 것도 패인이다. 결정적인 위기에 빠질 때 까지 꺼내지 않는 오만함이 패배에 큰 몫을 했다.(*17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UBW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에 따르면 23,24화에서 아쳐(길가메쉬)는 C랭크의 보구만 날렸고 만약 프라이드를 버리고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 처럼 A랭크의 보구를 쏘아 댔다면 에미야 시로의 투영이 늦어져서 산산조각이 났을 거라고 나스 키노코에서 들은 적이 있다 한다.(*176) 하지만 이 인터뷰가 실린 같은 책에서 나스 키노코는 길가메쉬가 무한의 검제를 펼친 시로에게 위작 상대라고 분개하면서 진심을 냈다고 스토리 파트에서 설명한다.(*177) 진심이라는 묘사와 C 랭크 보구가 사용되었다는 묘사가 충돌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이 싸움에서의 에미야 시로는 최전성기라 매장기관 단원도 이기는 모 대행자처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때였다.(*178) → 작중에서 묘시되는 것을 보면 서로 같은 보구가 부딪히자 서로 상쇄되어 공격이 무효화된다. 사용자의 기량이 뛰어나면 상쇄되지 않을 수 있으나 아쳐(길가메쉬)에게는 그런 기량이 없다 한다.(*179) 이걸 두고 상쇄라는 현상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무한의 검제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보구 사출 싸움을 벌이면 압도한다는 추론이 있는데 작중 묘사가 아닌 마테리얼 등의 설정집에서 이런 현상이 있다고 설명된 적은 한 번도 없는지라 신빙성은 없다. 이는 『료우기 시키』 VS 서번트와 같이 2005년 즈음부터 잊을 만 하면 꾸준히 팬덤에서 언급되는 추론 겸 루머이기도 하다. ■ 체내에 박혀 있는 아발론 때문에,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계약이 이어진다는 가정하에 흡혈귀 정도의 재생능력을 가진다.(*180) 에미야 시로의 자동치유는 '우선 근육을 도신(刀身)으로 변환시켜, 구멍이 뚫린 부분을 검으로 꿰맨다'는 과정을 거친다. 그래서 재생하는 동안에는 라이더(메두사)의 단검이 치명상이 되지 않을 정도로 몸 안이 단단해진다.(*181) 베인 살은 변색되지만 금방 복원되나 뼈의 복원은 조금 미뤄진다.(*182) →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마지막까지 계약을 유지했기 때문에 아발론의 재생력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세이버와의 계약은 끊어졌지만 이유는 불명이나 아쳐(에미야)와의 결전에서 재생력이 발동해 도움을 주었다.(*183)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역시 세이버와의 계약이 끊어졌다. 이후 묘사는 없다. ■ 그 외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실전에 강하다. 목숨을 잃을 것이 확신되는 최악의 상황으로 몰려도 힘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안정화된다.(*184) → 전투가 끝나고 나면 그 내역에 대해서 쓸 데 없는 허세를 부리지 않는다.(*185) → 에미야 시로의 기원은 검이기에, 무한의 검제에 갈무리되는 무기는 기본적으로 백병전용이 된다. 그리고 그의 마술 특성이 검이 된 것에는 아발론의 영향이 있었다.(*186) → 몇몇 작품에서 에미야 시로가 사살백두(Nine lives blade works)를 최종 기술로 사용하는 이유는, 이것이 에미야 시로가 아는 가장 강력한 보구이기 때문이다.(*187) → 무한의 검제의 기량 복제로 누군가의 무술을 그에 필적하게 따라하는 것이 특기라 그런지 모든 서번트가 생존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 라이더(메두사)에게 기술을 전수받기도 했다. 검의 스승으로서 도장에서 대련하던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에미야)는 그렇다 쳐도 라이더를 비롯한 다른 맹자들의 전투법을 따라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면서 죽도로 두들겨 팼다.(*188)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 에미야 시로의 전투능력 모나코 편에서 시로가 나오면서 5차 성배전쟁에서 몇 년 후의 에미야 시로의 전투능력이 나온다. 강화는 지극히 평범해 작중 마술사들과 비교해서 신체능력은 극히 평범했으나 그럼에도 빠른 사고를 사용해 적의 예측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체 운용까지 비약적으로 상승시켰고 이를 통해 분할사고 사용자 저스트의 연산전투를 여유 있게 따돌린다.(*189) 토오사카 린이 시로의 마술회로는 평범하니까 강화를 그나마 본래 좋은 눈에 집중하라 조언했다 하는데 그것이 통해서 압도적인 동체시력을 갖게 되었다.(*190) 본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학익쌍련은 들고 있는 검으로 베는 기술이었으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는 학익삼련을 간소화시켜 두 쌍의 간장 막야 중 둘을 투척하고 나머지 둘을 손에 지고 끌어당겨 네 자루로 연격을 하는(학익삼련은 여섯 자루) 기술로 묘사된다. 그나마도 아직 완전히 자기 것으로 못 만들었다(최후의 마무리를 할 장면에서 간장과 막야가 허공에서 충돌하는데 학익이 닫히기 직전에 시로의 몸이 헤엄쳐 나온 것으로 묘사된다). 아무튼 이것으로 저스트를 완전히 제압하지 못 한다. 완성했으면 확실히 죽였을 거라 한다.(*191) 미완성이라 해도 학익쌍련을 구사하기 위해선 안목과 경험이 필요하기에 이 시기의 시로는 이미 상상하기 어려운 엄청난 양의 수라장을 해쳐나간 상태다.(*192) 이외, 에미야 시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래 자세하게 설명된 인물 외에 특기할 만한 인간관계에 관해서. → 후지무라 타이가는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연심을 품고 계속 찾아왔다. 그렇게 놀러 가서 에미야 시로와 몇 번 다투다가 화해하여 지금과 같은 관계가 된다.(*193) 후천적으로 망가져 있어 잡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막나가는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키리츠구가 죽은 이후에도 식객처럼 방문해 주는 후지무라는 시로가 비뚤어지지 않게 잡아 준 사람이라 할 수 있다.(*194) 한편 시로가 순진함을 일찍 잃고 조숙해진 건 구제불능의 막장 어른 후지무라 타이가를 봐 왔기 때문이라 한다.(*195) 에미야 시로 曰, 아쳐(에미야)가 비뚤어진 건 타이가 탓이 아니려나......(*196) 시로의 상태가 안 좋다 싶으면 즉각 챙겨 주는데, 배려 자체는 기쁘지만 이에 대해 감사하면 기어오르니까 평소의 시로는 코웃음 같은 불만스러은 제스처로 답한다.(*197) → 정작 시로 본인은 까먹었지만, 4년 전 중학교에서 에미야 키리츠구가 죽은지 얼마 안 되서인지 무리해서 불가능한 높이뛰기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했다. 이 광경은 우연히 거기를 지나가던 토오사카 린과 마토우 사쿠라가 보았고, 두 사람이 시로를 연모하게 된 계기가 된다.(*198) 한편 4년 전 그 광경을 두 사람 다 봤다는 사실을 린과 사쿠라는 몰랐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소성배로 각성해서 정신이 맛이 간 사쿠라는 린이 시로에게 그 에피소드를 말하는 것을 엿듣고 자신의 마지막 추억까지 빼앗아 가냐며 절규했다.(*199) → 토오사카 린을 여성의 이상적인 면만 모아 놓은 아이돌이라 생각해 동경했다. 5차 성배전쟁에 말려들어 그 내숭을 벗겨낸 실체를 보고 충격... 받다기 보다 내숭 안 떠는 쪽이 더 매력적이라 생각한다.(*200) 마찬가지로 린은 연모를 하건 안 하건 기본적으로 시로에게 호의를 갖고 있다. 페이트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데이트 하겠다는 시로의 말을 듣고 진심으로 응원해 주기도 한다.(*201) → 류도우 잇세이와는 호무라바라 학원에서 아는 사이가 되었다. 학생회장인 잇세이는 시로와 어울리며 여러 잡무를 부탁하고, 동시에 망가지기 쉬워 보이는 그를 걱정하고 있다. 한편 시로를 향한 잇세이의 우정과 걱정은 호의를 넘어 무슨 연모에 가깝게 보이나 게이성향은 없다. 그 호의는 순수한 남자친구로서의 것이다.(*202) → 나스 키노코가 쓴 작품에서 직접 만난 적은 아직 없으나 토오노 시키와 마주치면 반드시 나쁜 사이가 된다. 적대하는 종류는 아니고, 아쳐(에미야)와 랜서(쿠훌린)의 관계(서로 비슷하지만, 사소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어서 악의 없이 쓸데없이 다툰다)와 유사하다 한다.(*203) 한편 카니발 판타즘에서는 둘이 사이가 좋은데, 이는 특전 자료집에서 제작진이 말하길 두 사람 다 인격적으로 훌륭하니까 성향이 달라도 실제로 만나면 친한 사이가 될 거라 가정하고 그린 거라 한다. 후에 월희통신 R에서 코맨트하길 에미야 시로는 정의를 구현하려고 사람을 지키려 하지만 토오노 시키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상식과 자신이 사랑한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흡혈귀를 쓰러뜨리려 한다. 정의를 위해서라면 사랑하는 자를 죽여야 하는 시로와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라면 사회성을 무시할 수 있는 시키라는 느낌이다. 시키는 그러므로 대처 불가능한 궁지나 구제불능의 악인과 대면했을 때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을 느끼며 자신도 근본은 변변챦은 인간이라 생각한다.(*204) → 어떤 형태로든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만나게 되면 루비아의 남자 취향이 소박하고 장식 없는 사람이라 아주 전형적인 연애 플래그를 꼽게 된다.(*205) → 5차 성배전쟁을 계기로 마스터로서 소환해 사역한 세이버(아르토리아)와는 당연히 사이가 좋다.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흑화 세이버가 되어 갈라진다던가 하는 전개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맨 정신일 때는 시로를 전폭으로 지지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이 애정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한편 살아 생전의 아쳐(에미야)는 세이버를 소환하면서 본 달빛과 함께 하는 세이버의 모습을 딱 1초 보고, 지옥에 떨어진다 해도 기억하겠다고 다짐했다.(*206)(*207) 실제로 밤의 성배전쟁에서 세이버의 일격에 당했을 때 살아 생전 세이버와의 첫 만남을 떠올린다.(*208) → 랜서(쿠훌린)과는 심장 푹찍이라는 난폭한 형태로 처음 만났지만 휴전이나 협력 관계가 되면 잘 통한다. 기본적으로 시로는 랜서(쿠훌린)의 터무니없는 대인배 스러움을 보고 믿을 만한 사람이라 여기고 있으며 랜서는 시로를 호인이고 재능 있고 필요할 때는 남자답게 나오는 걸 좋게 평가하지만 아직 미숙하므로 비하의 목적은 아니지만 애송이라고 부른다.(*209) → 라이더(메두사)와 접점이 생기면 라이더는 시로를 마토우 사쿠라를 맡길 만 한 사람이라 여겨 신뢰해 준다.(*210) 시로 쪽은 기본적으로 라이더를 신뢰하지만 파고들다 보면 메두사가 괴물이며 계기가 생기면 살육을 거리낌 없이 저지른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터진다면 저지하겠다고 각오를 굳힌다.(*211)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과는 별로 마주칠 일 없지만 사이는 나쁘지 않다.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처럼 서번트가 죄다 살아 있으면 꽃밭 운영 중인 시로한테 꽃 두 송이... 세이버(아르토리아)랑 라이더(메두사)를 데리고 오라 한다.(*212) → 미츠즈리 아야코는 활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시로를 라이벌시 한다.(*213) 시로의 실력이나 인간됨에 대해서는 어지간히 마음에 드는지 부원들한테 신격화 하고 있다 한다.(*214) 그러면서 동생 미츠즈리 미노리에게 교활해서 방심할 수 없다 까발리기도 한다.(*215) → 미츠즈리 미노리는 기본적으로 소심한지라 마토우 사쿠라가 좋아하는 에미야 시로에게 완전한 적의도 아니고 인정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태도를 보인다.(*216) → 모조리 진품만 수집해 놓은 왕의 재보를 지닌 자 답게 아쳐(길가메쉬)는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상을 빌린 가짜이자 무한의 검제로 가짜 복제품을 찍어내는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를 더러운 쓰레기라 칭하며 보는 것만으로 불쾌해 한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자신과 호각으로 싸울 가능성이 있는 자이기에 위협을 느껴서 한 행동이기도 하다.(*217) 한편 에미야 시로의 입장에서 보면 길가메쉬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시로가 꼽는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다.(*218) 위에서 언급한 대로 에미야 시로, 아쳐(에미야), 아쳐(길가메쉬)의 3인은 미래영겁 어우러지지 않는 존재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벌어진 마지막 싸움에서 길가메쉬는 시로를 인정한다는 발언을 했으나 진심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았다.(*219) → 마키데라 카에데는 토오사카 린의 친구는 자신만이어야 한다는 이상한 지론을 갖고 있어 아무 원한관계도 없는데 공격적이다. 왠지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의 시로는 호무라바라 학원에 나갈 적에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우연히 그걸 본 마키데라 카에데는 시로가 토오사카 린에게 선물 받았다 둘러대자 앞에서 설명한 이유로 공격해 온다.(*220) → 로드 엘멜로이 2세와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지나가듯 대화했다. 나스 키노코 말로는 두 사람은 일생 관련된 일이 없으며 애니메이션 처럼 스쳐 지나가듯 대화하면 두 번 다시 만나지 않게 된다 한다. 그 간단한 문답 만으로 엘멜로이는 에미야 시로가 진심으로 정의의 사자를 지향하는 제대로 된 바보이며 시계탑에 오래 있지 않을 거라 간파했다.(*221) 만약 시로가 아쳐(길가메쉬)를 쓰러뜨렸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대사건이지만 영웅은 인간에게 패배하는 것이니 불가능하지 않다'며 진심으로 쿨하게 그래서 그게 어쨌다고? 하고 끝난다.(*222) 참고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시로가 말하길 시로는 딱 한 번 이야기해 본 2세를 로드니까 당연히 초일류 마술사겠지? 라 착각하고 있다.(*223) → 세라는 아인츠베른에서 보면 최악의 배신자 에미야 키리츠구의 건으로 인간을 싫어한다. 에미야 시로에게 심술을 부리는 것도 그 일환이다. 시로가 그런 이유로 인간 모두를 싫어하면 쪼잔하다고 하자 더 정당한 이유로 싫어하겠다 한다.(*224) 종종 이유 없이 시로를 까는 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순수하게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225) 말 그대로 이유 없는 미움이므로 시로가 하기 나름에 따라서는 미움이 꾸중 레벨로 내려가기도 하고, 결국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에미야 시로가 없어선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것 저것 알아야 할 지식을 설교하게 된다.(*226) → 리제릿트는 에미야 시로가 솔직하다고 좋아하며, 친해서 애칭으로 부른다던가 비밀 인사가 있다거나 한다. 둘이서 츤데레 모드로 주절거리는 세라를 두고 쪼잔하니 신경질 부리니 외로워하니 평한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울렸다고 에미야 키리츠구를 무척 싫어하나 그것 때문에 양자인 시로를 미워하거나 하지는 않는다.(*227) 역으로 말하면 에미야 시로가 이리야스필을 울릴 경우 리젠아름 들고 와서 목을 딴다. 다만 이리야스필에 따르면 리즈는 절도 있어서 변명할 시간은 주니 그 때 이야기하라 한다.(*228) → 아르바이트 하는 코펜하겐 점장의 딸 호타루즈카 네코와 친하며 오랬동안 코펜하겐에서 아르바이트 해서인지 아르바이트가 아닌 상황에서도 네코가 뭐라 지시하면 몸이 마음대로 움직인다.(*229) 네코는 술 먹다 걸려서 자주퇴학한 사람이라 학력 따위 알 게 뭐냐는 지론을 갖고 있다. 알바생인 에미야 시로도 그리 만들 생각인지라 네코의 친구이자 교사인 후지무라 타이가가 절대 반대한다.(*230) 검도 5단의 타이가와 싸우면 어느 쪽이 이길 지(상대를 죽일 지) 모를 정도로 전투력이 있는지라 시로는 절대 복종하고 있다.(*231) 덤으로 이 사람의 본명은 오토코이며 학창 시절 타이가가 자기 이름 갖고 난장판을 만들어서 이름을 네코라 자칭하고 있다. 본명을 시로에게 필사적으로 숨기려고 영수증에 싸인할 적에도 네코로 한다.(*232) → 히무로 카네는 마키데라 카에데가 토오사카 린의 인간관계를 독점하겠다며 시로에게 날뛸 적 적당한 선에서 말리고 있었으나 우연히 시로 앞에서 소녀다움을 보여줬다가 시로가 진심으로 굉장하다며 감탄하자 기분 나빠졌는지 앞으로는 자기도 카에데 편을 들 거라 하고 가 버렸다.(*233) → 에르고는 에미야 시로를 만나기 전 신의 시점으로 시로가 5차 성배전쟁에서 겪은 일과 4차 성배전쟁의 마지막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구해지는 방면을 다 본 상태로 만났기에 에르고는 시로를 잘 알고 시로는 에르고를 잘 모르는 기괴한 형태로 마주했다. 에르고가 자신이 신의 시선으로 봤던 시로의 과거를 말하자 시로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자신의 감정을 말한다. 시로가 아직 정의의 편이 되기 위해서 에미야 키리츠구의 꿈을 쫓으며, 혈연이 아니더라도 에미야라는 성을 이은 것만으로 만족한다는 걸(이 부분에서 에르고가 잠시 공포를 느낀다) 알게 된 에르고는 아직 에미야 시로가 미완성된 것을 느낀다. 한편 시로에게 있어 에미야 키리츠구 같은 존재를 에르고는 로드 엘멜로이 2세와 그레이라 생각한다. (*234) 시로는 토오사카 린이 에르고를 싱가포르에서 건져내서 내치지 않고 책임져줬다는 걸 듣고 린 답다 한다. 에르고가 토오사카 린과 함께 여행해 온 소중히 여겨야 할 상대라며 그가 가진 기억 포화라는 현상을 해결해 주고 싶어한다.(*235)(*236) ■ 코토미네 키레이와의 관계에 대해서. 에미야 시로가 자신의 이상을 어떻게 취급하는가에 따라 완전히 시선이 달라진다. → 시로가 정의의 사자를 지향한한다면, 둘은 인생을 사는 법은 비슷하지만 상성과 성미가 안 맞아 일종의 근친증오 관계가 된다. 페이트 루트가 이 경우로 정의의 사자로서 세계를 구하려는 에미야 시로는 세계를 멸망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 키레이와 맞서 싸우게 된다.(*237) → 시로가 이상을 버리고 살육을 저지른 마토우 사쿠라를 긍정하는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죄악을 긍정하는 죄인이 되었기에 정말 순수하게 선악과 관계없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탄생을 원하는 키레이의 본질을 이해하고, 키레이를 마음에 들어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결국 서로 동질감을 받아들이고, 선이니 악이니가 개입되지 않은 주먹싸움으로 어느 쪽이 소망을 실현할 지 결정하게 된다.(*238) ■ 캐스터(메데이아)와의 관계는 매우 기묘하다. → 메데이아는 복수의 마녀 답게 에미야 시로가 10년 전 사고를 당한 것을 알자 흥미를 갖고 동료가 되어 복수하라 권유했다. 어차피 성배의 원리 같은 건 다 알고 있으니 소원을 빌 권리도 넘긴다 했다. 이는 거짓말은 아니지만 왜곡되어 있다.(*239) 그녀 입장에서 동료는 도구에 불과한지 진짜 승낙하면 그대로 시로의 의식을 제거하고 팔 다리를 분리해서 투영 전용 지팡이로 만들어 버린다. 이 배드엔딩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왠지 현계해서 캐스터(메데이아)의 부하 노릇을 하고 있고, 소원을 빌 권리를 줘도 의식이 없다시피 해서 못 빈다. 캐스터와 거래할 당시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풀어 준 토오사카 린이 찾아와서 목숨을 끊어 준다. (*240) → 기본적으로 고유결계를 선천적으로 타고 난 에미야 시로의 능력에 큰 관심을 보이기에, 어쩌다 납치하거나 시로가 공격해 왔다 잡히면 위의 배드엔딩과 마찬가지로 시로의 팔 다리를 분리해서 투영 전용 지팡이로 만들어 버린다. 몸을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마음에 드니 소중히 써 준다 한다.(*241) 형식상으로는 한정예장이라 불린다.(*242) → 시로의 정의감에 반감을 갖고 있으며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5차 성배전쟁의 승자가 시로고 자신이 살아남는다면 우승을 빼앗겼다는 것을 거슬려 한다. 대화하면 서로 상성이 안 좋아 이야기가 꼬인다. 정의감을 잃고 타락하면 손수 녹여 죽여준다 한다.(*243) 근본적으로 보면 에미야 시로와 쿠즈키 소이치로는 선악이 반전되어 있을 뿐 닮은 부류라 정의감을 빼면 마음에 들어한다. 진심으로 뭔가 해야 할 때는 시로의 편을 들어주기도 한다.(*244) → 어쩌다 류도우사에 들렀다가 요리 못 하는 캐스터(메데이아)를 보고 '뭐 콜키스의 공주님이니까..... 영웅이면서 요리 잘 하는 시뻘겋고 검고 하얀 놈가 이상한 놈이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쿠즈키 소이치로가 '요리에 자신이 없으면 요리 잘 한다는 에미야에게 배워라' 라고 해서 얼렁뚱땅 요리를 가르치게 됬다.(*245) ■ 마토우 신지와의 관계에 대해서. → 4년 전 같은 중학교를 다니게 된 시로는 언제나 그렇듯 무상 잡무하다가(어느 1학년이 혼자 굴림당해서 문화제 간판을 만들었지만 설계도대로 안 되서 놀면서 보던 3학년들에게 갈굼당하고, 거기 참견해서 하루 만에 간판을 설계도대로 만들었다) 그걸 지켜 본 마토우 신지 바보 취급하면서도 좋은 놈이라 인정해서 마토우 저택에 시로를 초대하고 시로를 좋을 대로 써먹는 인간 쓰레기들을 사회적으로 말살시키는 등 밀접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중학교 3년 간 잘 지냈고 호무라바라 학원에 와서도 이어졌으나 궁도를 시작할 무렵 신지가 그 변덕성을 발휘하여 몇 년의 교류같은 건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도를 바꾸었다.(*246) 5차 성배전쟁에서 마스터로서 죽고 죽이는 관계가 되지만 어떻게 살아남으면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 처럼 중학생 시절로는 못 돌아가도 잡담 정도 하는 관계까지는 회복한다.(*247) → 기본적으로 에미야 시로는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흔히 말하는 머리에 피가 잘 올라오는 타입이나 신지와는 오랫동안 친해서인지 사이가 서먹해진 후에도 신지가 뭐라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한다.(*248) 중학교 시절에는 시로가 상급생에게 하급생으로서의 입장 같은 거 고려 안 하고 참견하다 적을 만들고, 그 적이랑 신지가 싸울 적 시로가 가세하거나 하는 일이 빈번했다.(*249) →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갈라진 건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1년 전, 사쿠라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을 신지 본인이 떠벌린 것이 계기다. 아마 진실을 알게 된 3년 전부터 폭력을 가한 것 같다. 아무튼 그 사실을 안 시로가 신지를 적당히 패 줬고 이후 사이가 소원해졌다.(*250) → 에미야 시로의 뭐든 당연하게 여기는, 마토우 신지 식으로 말하면 '착한 척'은 마음에 안 든다고 신지가 나름대로 충고 비슷하게 말한 적이 있었으나 당연하게도 무시당했고 시로는 기억에 남아 있지 않다 한다.(*251) → 사실상 신지에게 친구는 시로 밖에 없으며, 서먹하다 해도 뭔가 계기가 있으면 도로 친해진다. 신지의 그런 면을 아는 시로는 멋대로인 신지를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252) → 마도 적으로 에미야 시로가 재능이 있고 자신은 아무 것도 못 한다는 걸 신지는 인정하지 못 한다. 신지 입장에서 마술사로서의 시로는 쓰레기 취급이다. 그러면서 은연 중에 자신은 시로는 커녕 아주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빡치면 열등감이 폭발하여 시로를 유인해 죽이려 한다. (*253) 페이트 루트에서 토오사카 린에게 죽빵을 맞고 맛이 갔는지 5년간 사귄 시로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하이 텐션으로 에미야 저택에 전화를 걸고 마토우 사쿠라를 인질 삼아, 수련하느라 호무라바라 학원에 안 나오는 시로에게 나오라고 협박했다. 쓸데없이 호인인 시로가 진짜 나오자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를 발동했다.(*254)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한테 본심을 까발림 당하고 이성을 상실했는지 마토우 사쿠라를 인질 삼아 시로를 죽이려 한다. ■ 에미야 키리츠구와의 관계에 대해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평행세계 관계이기 때문에 설정 상으로 많은 차이가 있다.(*255) → 사실상 후유키 시 시민회관의 화재로 모든 것을 잃은 키리츠구에게는 거기서 발견한 시로만이 남았다. 시로마저 발견하지 못 했다면 죽었을 것이다. 한편 자신을 따라하는 시로를 보고 언젠가 정의의 사자의 비극적인 최후에 도달해 탄식할 것을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키리츠구가 죽은 달밤의 문답(키리츠구는 정의의 사자를 꿈꾸었으나 정의의 사자는 기간 한정이라 이제 못 한다 했다. 이를 들은 시로는 자신이 대신 정의의 사자가 되 주겠다 했고, 키리츠구는 안심했다며 숨을 거둔다)을 기억하고 있다면 시로는 자신과 달리 망가지지 않을 거라 판단하고, 안심했다.(*256) → 시로가 본 에미야 키리츠구는 엉성하고 출세 못 할 것 같고 약간 젊어 보여 아저씨 보다는 형에 가까운 이미지였으나 그 달관한 듯한 느낌 때문인지 시로는 40대의 키리츠구를 할아버지라 불렀다.(*257) 키리츠구는 자신에게 남은 활력과 내일을 기대하는 마음이 노인이나 다름없어서 그렇게 부르나 보다 하고 추측했다.(*258)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쪽의 이야기를 기준으로 에미야 시로를 입양한 후의 에미야 키리츠구는 뭐든지 OK인 될 대로 사는 사람이 되었다. 진흙의 저주가 외치는 속죄하라는 외침에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곤란한 사람을 보면 어떻게든 도와줬다. 화재 사건으로 마음이 빈 에미야 시로는 이 모습을 보고 정의(타인)를 지키겠다는 마음을 병적으로 간직하게 된다.(*259) 시로는 키리츠구가 마지막까지 정의의 사자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이상을 추구한 것이라 추측했다.(*260) → 제로 쪽의 키리츠구는 시로가 자신을 누구보다 위대한 인물이라 생각하며 깊게 동경해 모두를 구하는 정의의 사자라는 어리석은 목표에 인생을 걸자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가를 일깨우기 위해 이리저리 노력했으나 결국 실패했다.(*26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쪽의 키리츠구는 페이트 제로의 키리츠구 정도로 후회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자신을 희생해 모든 것을 구하겠다는 파탄나기 딱 좋은 시로의 정의의 사자 이상론이 불안했는지 '정의의 사자는 자신의 손이 닿는 범위 안의 사람을 구하는 거다' 라고 조언했으나 씨알도 안 먹혔다.(*262) 나중에는 포기했는지 결과적으로 모두를 구한다는 이상의 실현이 실패하더라도 그렇게 하고자 한 마음은 틀리지 않다고 조언하거나 했다.(*263) 한편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여러 모로 느슨한 시로는 세이버 한정으로 키리츠구의 말을 따라 세이버 편만 들어주는 이기주의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264) → 아쳐(에미야)가 평하기를, 에미야 시로가 결정적으로 정의의 사자만 생각하는 기계가 된 계기는 키리츠쿠가 죽기 전 회화에서 시로가 정의의 사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이에 키리츠구가 안심했다며 죽어버린 일이라 한다. 이를 마지막에 남긴 저주라 비유했다.(*265) ■ 생활비 정도는 벌어보겠다고 아르바이트에 매진한다.(*266) → 고등학생이지만 주인의 도움을 받아 술집 코펜하겐에서 일한다. 시급은 950엔.(*267) → 일 하다 다쳐서 보기 흉한 상처를 오른 쪽 어깨에 입었고, 마토우 신지가 이를 트집잡자 아르바이트에 더 신경쓰겠다며 궁도부에서 나왔다. 한편 상처 때문에 밥을 하기 곤란해지자 그를 짝사랑하던 마토우 사쿠라가 밥 하러 아침에 오기 시작했다(*268) → 에미야 키리츠구 사후 에미야 저택을 비롯한 재산의 양도 문제는 후지무라 라이가의 도움을 받았다. 이 사람은 스모랑 사냥, 오토바이가 취미라 시로가 어울려 주면 막대한 용돈을 준다.(*269)(*270) → 하렘 전개가 되어 버린 평행세계에서 에미야 저택의 거주자들은 집세랑 식비를 낸다.(*271) → 무한의 검제 루트 트루엔딩 이후 시계탑으로 건너간 시로는 토오사카 린의 라이벌인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저택에서 아르바이트하게 된다.(*272) → 주택가인 미야마 쵸에는 당연히 아르바이트 일이 거의 없고, 개발 중인 신토에서 주로 아르바이트를 한다. 선호하는 쪽은 단시간에 끝나고 육체 단련도 겸할 수 있는 힘 쓰는 쪽이다.(*273) → 5차 성배전쟁에서 1년 전부터 방과후 아르바이트나 학생회 일, 그 외 잡다한 부탁들 들어주다 늦게 들어갔기 때문에 에미야 저택에 일찍 돌아온 적이 없다시피하다.(*274) → 후지무라 타이가의 말로는 저금은 많이 있으니까 무리해서 아르바이트 할 필요는 없다 한다.(*275) → 당연히 아르바이트니까 일주일 풀로 뛰어도 3만 엔 버는 건 불가능하다.(*276) → 아르바이트 할 적에도 자기희생은 여전해 남이 멋대로 넘긴 일을 당연하다는 듯 떠맡거나 자기도 감기 걸렸으면 감기 걸린 점주 대신 가게를 보거나 한다.(*277) ■ 에미야 저택에서 시로 관련으로 특기할 만한 곳은 크게 3곳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야 저택 항목을 참조할 것. → 집울 세울 때 목적 없이, 집 짓는 김에 도락 같은 느낌으로 지어진 도장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에미야 키리츠구의 조언에 따라 매일 여기서 트레이닝한다.(*278) → 광이 있다. 에미야 시로의 잡동사니 수리 작업실이자 창고이며 제2의 방이자 공방이기도 하다. 여기서 밤을 보내다 시피하는 경우가 많아 생활도구와 웃이 갖추어져 있다. 4차 성배전쟁 당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육체의 제어를 안정시키기 위해 설치한 마법진이 있으며 이는 5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환 기구가 되었다.(*279) 세이버 소환 전에는 작동한 일이 없는지 바닥에 뭔가 문양이 새겨져 있는 정도로 생각했다.(*280) → 방은 본관의 후미진 곳에 있으며 바로 근처에 광이 있다.(*281) 이것저것 많은 광과 달리 정작 자신의 방은 취미가 없어 후지무라 타이가가 놓고 가는 용도불명의 물건을 빼면 물건이 없다시피 하다.(*282)(*283) 구조 상 시로의 방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세이버(아르토리아)에 따르면 방은 주인의 심상을 나타내는데 시로의 방은 쓸쓸하지만 함부로 다루지 않았고, 살풍경하지만 나름대로 따뜻하다 한다.(*284)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는 책벌레 라이더(메두사)에게 받은 책을 수납하려고 책장 하나 추가했다.(*285) ■ 고장난 물품을 고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기계에도 능숙하다. → 처음 에미야 키리츠구는 에미야 저택 광의 출입을 금지했으나 왠지 여기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시로가 몰래 들어가기를 반복해서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 시로는 물건에 애착은 가지는 쪽 보다 쓸 수 있는 물건이 버려진 것을 안타까워 하여 커버올(작업복)을 입고 수리를 시작했다. 그리고 물건을 부순 원흉인 후지무라 타이가는 광이 정리가 안 된 걸 보면 꾸중한다.(*286) → 무한의 검제를 응용한 구조 파악 능력 덕에 어디가 고장났는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5차 성배전쟁 시점에서는 수리 실력이 아마추어 정도라 완전히 박살난 전열판을 고치는 것은 불가능했다.(*287) → 최신 기기는 비싸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도입할 생각이 없어 최신 지식은 잘 모르며 에미야 저택의 물건도 구형이 많다.(*288) 왠지 휴대폰도 안 쓴다.(*289) 거기에 자기 방에 전자제품이 없는지라 마토우 신지는 TV 정도는 방에 두라고 말해 줬다. 쓰지는 않지만 광에 PC가 하나 둘 정고 굴러다닌다.(*290) ■ 토오사카 린이 봐 주기 적 바보같은 수련에 관해서. → 에미야 키리츠구는 너한테는 그런 거 필요없다며 마술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전수하지 않았다. (*291) 그 결과 마술회로를 매번 만드는 모습을 보고 토오사카 린은 할 말을 잃었다. 본래 마술사라면 마술회로를 만드는데 성공한 후에는 스위치의 ON OFF 방법을 배우고 그 부분을 단련한다. 그걸 알리지 않은 키리츠구의 행동은 시로에게 자살하는 방법을 알려 준 것에 가깝다.(*292)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키리츠구는 당연히 ON OFF 정도는 스스로 터득하겠지 하고 넘어간 것 같다.(*293) 한편 이 엉터라 마술 교습은 후지무라 타이가가 키리츠구한테 한 '강해지기 위해 검을 배우러 오는 사람이 있다면, 엉터리로 검도를 가르치겠다'는 충고가 계기가 되었다.(*294) → 매일 0시가 되기 전 일과로 강화를 수련했다. 매번 마술회로를 새로 만든다는, 실수하면 내장이 날아가 버릴 죽기 딱 좋은 짓을 반복해, 한 시간 걸려 겨우 회로 하나를 만들어내고 강화를 시도하여 실패하기를 거듭했다. 통상 궁도의 과녁이 27m이면 시로가 느끼기로 강화의 난이도는 수백m의 표적이라 느꼈다. 그 와중에 심심풀이 삼아 투영한 물품은 내용물이 비었지만 일단 구사하는 데 문제는 없었다.(*295) → 실전에서 잘 하는 타입인지 랜서(쿠훌린)이 죽이러 오자 그 엉터리 같은 마술회로의 사용법에도 불구하고 에미야 키리츠구 사후 5년 만에 처음으로 포스터의 강화에 성공했다.(*296) 스위치를 개화한 후에도 성공률이 그렇게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실전에서는 대걸레의 강화에 성공하거나 한다.(*297) → 페이트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이 시로에게 강제로 스위치를 ON 상태로 유지시키는 보석을 먹여, 몸이 알아서 OFF 기능을 터득할 때 까지 내버려두는 강수를 두어 스위치의 사용법을 가르쳤다.(*29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급해서 과정 생략해 강화를 하다 보니 운 좋게 등에 인공 등뼈를 쑤셔박는 프로세스가 생략되어 멀쩡히 강화하는 데 성공했고 이후에는 아쳐(에미야)를 흉내 내다 인공 등뼈 만들기마저 안정적으로 쓰는 지경에 이른다.(*299) 후에 무식하게 간장 막야를 투영하면서 전신의 마술회로에 마력이 돌아 스위치를 비롯하여 완전히 제어할 수 있게 된다.(*300) → 에미야 시로의 마술회로는 통상 신경과 일체화되어 있는 변종 케이스다. 그래서 잠들어 있던 회로가 놀라자 신경도 맛이 갔는지 반신이 마비되었다. 사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한 짓으로 반신이 마비된 건 운이 좋은 것으로, 마비된 곳을 손 봐준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신경이 괴사하기 딱 좋은 짓이며 자신도 비슷한 경위로 한 쪽 팔을 잃을 뻔 했다 한다. 몸이 움직이기 시작해도 신경이 다 타 버리기 싫으면 하루는 마술을 쓰지 말라 했다.(*301) 아무튼 변종이라 그런지 마술회로를 쓸 때 신경을 하나로 묶어 회로를 이어가거나 한다.(*302) → 정의의 사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가짐은 정신질환에 가까워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나, 5년 동안 노력(삽질)을 해도 진도가 전혀 안 나가니 나름대로 망설였다. (*303) → 마술의 단련이나 사용을 즐겁다고 느낀 적은 없다. 밤의 성배전쟁에서 시스템 상 마술의 단련을 잊어 먹은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이를 자각하고서 즐겁다고 느꼈다.(*304) ■ 키리츠구는 마술 이론은 안 알려줬으면서 대신 마술사의 마음가짐(항상 죽음을 곁에 두고 있다)과 잡다한 내용은 이상하리만치 상세하게 알려줬다.(*305) 지식이 편중된 건 주인공으로서 이야기와 세계관 설명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생기는 괴리 같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알고 있는 것 전생(*306), 영매치료(*307) → 모르는 것 마탄, 보석 마술(*308), 마술각인(이름만 알지 뭔지 제대로 몰랐다)(*309) → 그 외 무슨 마술인지 알지 못하면서 마력량만으로 충격이 대구경 권총에 가깝다고 파악하기도 한다.(*310) → 마술은 아니지만, 서번트 시스템이나 수호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면서 묘하게 엉터리 지식을 설파하기도 한다. 서번트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데(*311) 걸린다고 하거나(이 쪽은 농담삼아 말한 것 같다)(*312) 분신이 겪은 일을 역사책 보듯 습득할 수 있는 수호자의 본체(*313)가 분신의 기억을 제공받을 일은 없다고 추론하거나 한다.(*314) → 마술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죽음을 마주하는 마음가짐을, 외도라 할 수 있는 에미야 키리츠구는 에미야 저택의 도장에서 시로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서 가르쳤다.(*315) → 학문과 계승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방관을 넘어 그냥 숨기지 말고 살라고 가르쳤다. 보통의 마술사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316) ■ 토오사카 린의 스승 노릇과 시로의 입장이라던가에 대해서.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시로의 엉터리 마술회로 운용법을 페이트 루트에서 린이 고쳐 준다. 강제로 스위치를 ON 상태로 유지시키는 보석을 먹여, 몸이 알아서 OFF 기능을 터득할 때 까지 내버려 두자 알아서 작동했다.(*317)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린이 일단 마술 속성부터 알아 보자며 성별을 했다. 붉은 셀비어 향을 태우고 타로 카드 비슷한 것으로 점을 치고 성격판단 비슷한 질문을 했는데 이를 통해 시로가 오대 원소 중 어느 하나에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이 아는 성별의 방식으로는 오대 원소의 속성만 파악할 수 있기에 내 영역이 아니라며 속성 찾기는 접었다.(*318) → 5차 성배전쟁의 승자로 기록되어 있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아버지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연줄과 승리자라는 점을 인정받아 제대로 된 주거시설을 제공받는다. 이 때 시중 겸 제자 한 사람을 데려가서 학비와 시험 없이 입학시킬 수 있기에 에미야 시로를 데려간다.(*319) 본래 성배전쟁을 겪기 전 까지 시로의 장래희망은 지역 대학에 진학하여 법정방면을 지망하였으나, 어떤 형태로건 토오사카 린을 따라 시계탑으로 가게 된다면 외국유학(시계탑)을 가는 것이 1지망이 된다. 영어 성적은 평균이다.(*320) 이럴 경우 일본 대학 진학은 생각하지 않기에 수험 준비는 안 했다.(*321) → 토오사카 린이 스승이 된 후에도 공방으로 쓰는 광은 난장판이다. 이는 시로 본인이 어릴 적 습관 때문에 창고와 단련 장소를 동일시하는 면이 있고 린이 방임주의 수준으로 자주성을 지나치게 존중하는 이유도 있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평하길 공방으로서 점수는 10점이고 스승이 제자의 공방 제작을 감시하지 않으면 어떤 난장판이 될 지 린도 잘 알 텐데 이 관리 소홀은 무엇인가 하고 화냈다.(*322) → 무한의 검제 루트 이후 몇 달 간 굴려 본 결과 마술사 딱지 붙이게 만들려면 10년은 필요하다 판단했고 대충 10년 차 계획을 세워 놨다.(*323) → 투영은 쓸 줄 모르고(*324) 에미야 시로의 투영은 말이 투영이지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의 열화라 통상 투영이랑 방식도 안드로메다 만큼 차이가 나서 알아서 수련하라 한다.(*325) → 말이 스승과 제자지 평소 모습은 주인과 머슴에 가깝다. 그래서 린이 절대복종을 조건으로 내밀자 시로는 '평소랑 같네' 라며 덤덤하게 받아들였다.(*326)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토오사카 린이 에미야 시로가 평소에 미술품을 많이 봐 뒀다가 시로 식 투영으로 여차하면 그때 본 미술품을 잔뜩 투영해 사기 치고 도주하는 전법을 이야기했다.(*327) 이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실제로 이루어졌는데 시계탑은 대영박물관에 위치하며 시계탑에서 요청하면 대영박물관은 본래라면 보여줄 수 없는 물품도 상세하게 보여준다. 이것이 시계탑이 마술사들의 연구환경에서 남들과 타를 추종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 아무튼 그걸 노린 토오사카 린은 대영박물관에 신청서를 천 건 정도 내곤 아직 조금의 교육도 안 받은 에미야 시로에게 대영박물관의 모든 것을 보고 오란 특명을 내린다. 한편 이 때 본 물건 중 하나가 에르고의 가면을 다듬을 끌이다. 옆에서 린이 앞으로 물품 백개는 더 봐야 한다고 끌고 가려 했는데 그 끌을 보면서 움직일 수 없었다 한다.(*328) ■ 과거 설정에 관해서. → 기획단계 당시 구 페이트 시리즈의 주인공은 본래 사죠 아야카라는 안경쟁이 아가씨. 아서왕은 남자라는 설정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사죠 아야카 항목을 참조할 것. → 초안에서 아쳐(길가메쉬)의 클래스는 아쳐가 아니라 보구가 열쇠라는 느낌의 '(게이트) 키퍼'였다. 이에 대비되는 자가 에미야(衛宮, 집을 지키는 키퍼)라는 이미지로 에미야라는 성이 결정되었다. 후에 에미야 시로의 캐릭터 방향성은 바뀌었으나 에미야라는 성과 길가메쉬와의 대비라는 컨셉은 남았다.(*329) ■ 일본인이므로 성배전쟁 관련으로 만난 외국인이 왠지 일본어는 유창한데 시로의 이름 발음은 잘 못 하는 경우가 있다.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시로를 풀 네임으로 부르면 『웃음(에미) 사당(야시로)』가 되어 버려서 그냥 시로라 부른다.(*330) → 서번트들은 본판이 일본인인 아쳐(에미야)를 제외하면 왠지 시로라는 발음의 액센트를 死蠟로 들리도록 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시로는 그녀가 그렇게 부른 것을 그녀 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하여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제대로 된 발음인 士郞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331) ■ 에미야 시로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페이트 등장인물 전원이 많이 먹기 대결을 하면 4위.(*332) → 밤의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하면 치과에 가본 적이 없다.(*333) 반대로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마토우 사쿠라를 두고 이를 악물다 어금니가 박살났다.(*334) → 검에 매우 큰 애정을 갖고 있다.(*335) → 에미야 키리츠구의 양자가 된 후로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의 여파로 불탄 자신이 살았던 주택가에 몇 번이나 들러서 이게 악몽이면 좋겠다고 낙담했다.(*336) → 후유키 시는 겨울에 따뜻한 편이라 눈을 보기 힘든데, 작중으로부터 1년 전 제대로 눈이 내리자 호무라바라 학원의 뜰에 대량의 눈사람 군단을 손에 동상 걸려가며 혼자 만들었다.(*337) → 데이트 경험 따위는 없어서 가게 선정을 '자기가 가고 싶지 않은 곳'으로 간다는 무식한 방식으로 돌격했다. 이러한 방식은 평소의 삶의 태도(자신을 생각하지 않는다)와 다를 것이 없다.(*338) → 마토우 사쿠라가 항상 손수건을 청결한 걸로 준비해 준다.(*339) → 마술이나 마력을 쓰지 않아도 교실 의자 다리 정도는 간단히 부러뜨린다.(*340) → 그릇을 깨 본 적이 없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좌반신이 마비되었을 적 처음으로 깨 먹었다.(*341) → 검은 뿔태 안경을 씌우면 도련님 이미지가 된다. 시로는 가뜩이나 동안인데 더 어려보이기 싫다며 거부했다.(*342) 술 마시고 하던 엉망진창 토크 중에 류도우 잇세이 마냥 형이 있으면 좋겠다 말한 적이 있는데 참가자들 전원 시로는 남동생 풍이지... 하고 인정했다.(*343) → 이유는 불명이나 왠지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토오사카 린이 어디 있을지 예감이 아닌 확신에 가까운 이미지로 직감했다.(*344)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토오사카 린과 사귀게 되자 갑자기 사이가 좋아지면 이상하니 3학년이 되면 공개하기로 했다.(*345) 비슷한 시공인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 세계에서 3학년 4월 즈음 공개해 버렸다.(*346) → 좋아하는 사람 상상하면서 자위하는 타입이다.(*347) → 맛있는 걸 먹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 된다.(*348) → 전자 오락 쪽은 서툴다. 게임이라 하면 UNO나 대빈민 같은 테이블 게임 정도가 한계다.(*349) 한편 아쳐(에미야)는 게임을 시키면 무관심하고 잘 못하지만 어떻게든 엔딩은 본다.(*350) → 책은 관심이 별로 없어 선호하는 부류도 딱히 없다. 라이더(메두사)가 에미야 저택에 자기 방을 가지면 책 창고로 만들어 버리기에 종종 와서 보곤 한다.(*351) → 주인공이라서인지 생각을 그대로 입에 담는 버릇이 있다. 이 때문에 트러블에 휘말리곤 한다.(*352) → 무거운 분위기의 협상이라던가 끝나면 분위기 전환이라며 덤덤하게 개입하거나 한다. 미츠즈리 아야코는 이런 걸 보고 '때때로 생각하는데 너 꽤 거물이네...' 라 평했다.(*353) → 공부를 못 하는지 숙제는 성실히 하지만 하면 반은 틀린다. 고로 보여달라 하면 당연히 보여주지만 애초에 엉터리 숙제이니 만큼 그 사람 나름대로 각오한 것이 된다.(*354) 현대사회 성적은 낙제 받기 직전이다.(*355) → 여행은 간다면 선물은 온천만두모음이 된다. 여행지 취향은 온천인 것 같다.(*356) → 토오사카 린이 말하길 예상한 것 보다 시로 건 2배 크다 한다.(*357) 반대로 원숭이 모양의 신종 잔해가 평하길 에미야 시로를 본딴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거기가 작다.(*358) → 시로가 3학년이 되자 후지무라 타이가가 굴러서 책상에 박치기했다. 피를 흘리면서 수업을 계속했고, 그 덕에 시로의 책상 중앙에 철퇴로 내려찍은 것 같은 균열이 남았다.(*359) → 호무라바라 학원은 50m 8열 수영장이 있는데 정작 수영부는 청소 안 하고 에미야 시로가 혼자 3년 간 청소했다.(*360) 그 외에 문예부 수리 담당이라거나, 궁도부의 청소기라거나 좋을 대로 부려먹히고 있어서 자기 미래인 모 영령 브라우니 처럼 호무라바라 학원의 브라우니라고 불리기도 한다.(*361) → 이유는 딱히 안 나왔지만 시로가 입는 옷은 무조건 나그랑이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판에서는 나그랑 셔츠 위에 나그랑 지퍼옷을 입었고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에서는 나그랑 위에 나그랑 위에 나그랑 잠바를 입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딘 판에서는 잠옷도 나그랑이다. 거기에 아쳐(에미야)의 적원예장마저 나그랑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나그랑 성애자가 된 이유는 안 나온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코믹스 UBW 편에서는 성배전쟁에서 교복이 손상되어 새로 사러 갔을 때 마침 나그랑 셔츠가 3개 2000엔에 팔고 있어서 집어 오는 묘사가 나온다. → 에미야 키리츠구는 모나코 마피아랑 엮이면서 모나코에 익숙해졌는지 그가 에미야 시로에게 기념품을 주면서 하던 이야기 중에 모나코가 종종 있었다.(*362) ■ 음료는 기본적으로 녹차를 선호하지만 홍차나 커피도 싫어하지는 않는다. 술은 약간 마시는 정도로 코펜하겐에서 일하니 종종 받아오지만 거주자 중에 선생인 후지무라 타이가가 있는지라(*363) 안 마시는 주의다.(*364) 싫어하는 것으로 꼽는 건 매화 다시마차. 다시마차의 걸쭉한 느낌이 싫다 한다.(*365) 어지간히 싫어하는지 인물 설명 파트가 있는 설정집이면 꼭 언급된다.(*366) ■ 복장에 대해서 → 사복 디자인(청바지에 셔츠)이 유니클로를 쓰는데 평범하다 못해 없어보인다. 이는 타입문의 제작 방침이 '주인공은 최대한 꾸미지 않는다' 라는 이유다.(*36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유니클로 위에 겨울 답게 겉옷을 걸치는 등 사복이 몇 개 추가되었다. 이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수정을 제안하고, 유포테이블에서 디자인을 정리해서 나스 키노코에게 보내 의견을 받았다. 대부분 즉결로 통과되었다.(*368)(*369)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최종화의 런던 편에서 대학생이 된 시로가 입은 녹색 가디건은 타케우치 타카시가 어른스러운 옷을 입히고 싶었고 이 루트의 시로는 녹색의 이미지가 있어서 넣었다. 다른 대학생 시로 옷도 몇 가지 설정되어 있으며 그 중 하나가 타입문 에이스 VOL.10의 표지로 등장했다.(*370) ■ 요리와 가사에 대해서. 위에서 언급한 대로 본편 기준으로 일식은 만능이고 양식은 조금 하며 중식은 전혀 못 한다. → 가사에 손을 뻗은 계기는, 어릴 적 에미야 저택의 주인 에미야 키리츠구와 멋대로 내방자를 자처하는 후지무라 타이가가 요리를 귀찮아 안 해서, 그리고 못 해서 직접 하게 됬다.(*371) → 도시락은 잘 안 싸 가는데 교실에서 먹으면 남자들은 뺏어먹고 여자들은 놀려대므로 혹시 싸 온다면 류도우 잇세이가 도시락 먹는 학생회실로 도주한다.(*372) 교실에서 열면 반찬을 반은 빼앗기는데 빼앗는 쪽은 여자가 더 많다.(*373) → 시로는 요리 만능이지만 남자가 요리가 취미라는 것에 불만이라 그냥 요리 할 수 있다 정도 수준의 레벨이면 만족한다 하는데 물론 설득력은 없다.(*374) → 아쳐의 팔을 이식해서 한 팔을 못 쓸 적 한 손으로 생선을 손질하는 기예를 펼치기도 한다.(*375) → 마토우 사쿠라는 세심해서 좋은 주방 보조가 되어 주기에 요리 파트너로서는 최상이라 평했다.(*376) → 시로의 미래의 가능성인 아쳐(에미야)는 영령 레벨의 인류를 초월한 요리 초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쳐(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 기본적으로 친절한 사람이라고 이마에 적어 놓고 다니는 수준의 호인인 본편의 시로지만, 요리는 예외라서 부엌에서는 용서가 없고 위엄 있다.(*377) → 토오사카 린에게 중식을 배우는 마토우 사쿠라가 어디 쓰는 지 모를 향신료를 부탁해 오자 '나도 세라나 리즈에게 독일 요리나 배워 볼까...' 하고 생각했다.(*378) → 밤의 성배전쟁의 여자가 바글바글한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은 여자판이니까 당연하게도 유일한 남자인 시로는 세탁 관련으로 완전히 분담에서 제외되어 있다. 덧붙여 에미야 저택의 세탁 담당은 마토우 사쿠라와 라이더(메두사)이며 세탁물의 뒷정리 담당은 세이버(아르토리아)다.(*379) 다림질은 사쿠라 혼자 한다.(*380) ■ 마술사의 세계를 접하지 않다 5차 성배전쟁에 휘말려 별 희안한 일을 다 겪어서인지 이거 저거 많이 항의하는데 그래서 '어째서야(なんでさ)'가 말버릇이다. 페이트 용어사전에도 실려 있어 소소한 네타거리였다.(*381) 그러던 것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 와서 음성지원이 되다 보니 더욱 각인되어 일본 팬덤에서는 어째서야가 고유명사 취급 받고 있다. 카니발 판타즘에서 후지무라 타이가가 시로의 테마라며 어째서야~ 만 반복하는 랩을 하거나, 주인공(엑스트라)가 언급하거나 한다.(*382) ■ 묘한 에피소드나 발언에 대해서.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는 류도우사에 진 치고 있는 캐스터(메데이아)의 마스터 후보에 잇세이가 오르자 일단 벗겨서 령주를 확인했다.(*383) 이 무대뽀 스러운 판별법은 나름대로 천운이었다. 배드엔딩 선택지를 고르면 캐스터(메데이아)에 관해서 령주니 뭐니 자세히 물어보다가 캐스터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건 '3개조'를 깨는 녀석을 죽이는 마술의 내용대로 에미야 시로를 찔러 죽여버린다.(*384) 한편 냅다 옷을 벗으라고 하는 건 당연하게도 이상한 사람의 사고방식임에 틀림없지만 왠지 에미야 시로는 '뭐가 의문이라는 거야?' 라고 푸념했다.(*385) → 토오사카 린이 소생으로 살려준 후 깨어나서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성실한 사람의 끝을 보여주려는지 걸레로 자신의 피를 닦는 짓을 했다. 자신의 살인현장을 뒷정리 겸 증거인멸 하면서 스스로를 바보라 느꼈다. 한편 쓰레기로 알고 옆에 떨어져 있던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주워 갔다.(*386) 이 때 린이 펜던트를 냅두고 온 걸 본 아쳐(에미야)는 자신의 소환 촉매(서번트 측이 성유물을 지닌 희귀 케이스)인 펜던트를 린에게 주워 왔으니 잃어버리지 말라며 넘겼다. 이것이 후의 복선이 된다.(*387) → 개그 에피소드에서 에미야 시로는 마토우의 족쇄에서 풀려난 마토우 사쿠라가 아무렇지도 않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발언을 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그 다음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식비가 무섭다 한다. 한편 이 에피소드에서 사쿠라는 자신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에미야 시로를 '오빠' 라고 부른 게 자신이라 이야기한다. 실제 본편 3개 루트 모두 오빠라는 단어를 처음 쓴 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다. 이 대화에서 설정의 모순 운운 하는 것을 보아 말 그대로 거짓말이거나, 본편 시작 전에 오빠라 불렀거나 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388)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 라스트 에피소드가 추가되기 전에는 페이트 루트는 트루 엔딩밖에 없어 무조건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시로가 이별하게 된다. 시로는 평생 잊지는 못 하겠지만 할 말 다 했고 이별의 순간 각자 하고 싶은 것을 해냈고 지키고자 하는 걸 최후까지 지켜냈기에 진심으로 미련도 후회도 침울함도 추억에 빠지는 일도 없다 한다.(*389) → 작중에서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여자애는 싸우면 안 된다'는 구시대적인 논리를 펼치는데(*390) 이는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쓸 당시 '통상적인 남 여의 관계가 아닌 여자가 된 아서왕과의 사랑 이야기 + 보이 밋 걸' 을 표현하기 위해 '여자는 싸우면 안 된다'는 말을 반복해서 유저들이 '세이버는 정말로 여자다' 라고 생각하도록 유도하려 했다. 작가인 내가 독자들에게 그녀가 여자인 것을 '설득'하려 한 셈이다. 지금이라면 더 나은 표현법을 찾을 수 있지만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한다.(*391) ■ 잠과 음몽에 관해서. → 기본적으로 잘 자며 자기 힘든 적이 별로 없다. 대충 이불 뒤집어 쓰면 잠든다.(*392) → 평상시의 기상 시간은 오전 5시 반 즈음이다. 자명종은 쓰면 자신이 나태해질 거란 생각이 들어 어릴 적부터 안 썼다.(*393) → 어렸을 적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 관련으로 악몽을 꾸며 가위로 고통받는 것을 계속 보았기 때문에 후지무라 타이가는 그런 쪽으로 민감하고 시로를 신경 써 주고 있다. 시로가 오전 6시에 일어난 것을 보고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으나 악몽을 꾼 것으로 날카롭게 짐작하기도 한다. (*394) → 페이트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데이트를 하려 했을 때는 자명종 따위 안 쓴다는 신념을 버리고 토오사카 린에게 자명종을 빌려서 맞춰 놓고 밤 내내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으나 한 번도 데이트 같은 거 해 본 적이 없어 헛수고로 끝났다.(*395) → 사고로 뇌 혹은 마음이 망가져서인지 꾸는 꿈의 내용이 한정되고 뒤숭숭하다. 에미야 키리츠구가 알려 준 잡다한 지식(*396), 10년 전 사고 광경만 꾼다.(*397) 한편 5차 성배전쟁이 시작될 즈음 대성배는 에미야 시로의 몸에 아발론이 심어진 것을 파악하고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환을 확정지었다. 그 결과 몸 속의 아발론에 마력이 통하게 된 시로는 이 때문에 2월 1일 꿈에서 엑스칼리버를 보았다.(*398)(*399) 한편 령주의 예조는 하루가 지난 2월 2일에 받았다.(*400) → 심야에 자신을 미끼로 쓴다는 작전을 시도한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밤 내내 정찰 다니느라 2시간도 못 잤지만 5시 반에 눈이 떠졌다.(*401) → 라이더(메두사)는 자기봉인 암흑신전의 힘을 빌어 에미야 시로에게 음몽을 건다. 라이더가 흡혈종이라 정을 갈취하는 보통 음몽과 달리 피를 빨고 갔다.(*402) 꿈의 내용은 원작에서는 토오사카 린과, 팬디스크에서는 마토우 사쿠라와 라이더(메두사)가 등장해 마력충전 비슷한 걸 한다. 전연령판에서는 토오사카 린이 피를 빤다. → 시로 본인은 감기에 걸린 적이 없으며, 헤븐즈 필 루트에서 라이더(메두사)가 음몽으로 이것 저것 빼갈 적에 처음으로 걸렸다고 여긴다.(*403) 하지만 호타루즈카 네코가 시로도 감기 걸린 적 있다 말한다.(*404) 또한 후지무라 타이가는 분명 열은 있는데 감기 증상을 호소 안 하는 걸 보고 평소에 참으니까 그게 감기 증상이라 깨닫지도 못 하는 건가... 하고 생각했다.(*405) 시로 기준으로 가벼운 감기는 감기 취급 안 하는 것 같다.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 라이더(메두사)는 여전히 음몽 비슷한 거로 에미야 시로의 피를 빼 가고 있다. 후지무라 타이가가 간식 훔쳐 먹다 걸렸을 적 예약하고 한 달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케이크를 빼앗긴 마토우 사쿠라에게 탈탈 털리고 두손두발 다 들고 사죄하는 모습을 본 라이더(메두사)는, '사죄하면 잘못을 용서해 주는구나. 에미야 시로의 피를 몰래 빨다 사쿠라에게 걸려서 혼났으니까 이거저거 사서 바치는 걸로 사죄하면 내 건도 어떻게 넘어가겠지?' 같은 느낌으로 아르바이트한 돈으로 이거 저거 사 왔다. 하는 김에 다른 인물들도 챙겨서 왠지 평소 다투던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화해의 의미라면서 오방떡을 바치고 에미야 시로에게는 어딜 봐도 정력제로 보이는 것을 바쳤다.(*406) ■ 정신적, 육체적으로 망가진 건에 대해서. → 10년 전의 기억은 무의식적으로 봉인해 버렸다. 자신이 죽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었다는 것도 기억하지 못 하며 화상에 의한 호흡곤란이라 착각하고 있었다.(*407) → 후유키 시 시민회관에서 뻥 터진 화재에 가까운 곳은 말 그대로 몰살당했으며 시로는 그 장소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이다. 같이 입원했다가 코토미네 키레이가 호적 위조 등을 통해 코토미네 교회 지하에 가둬 놓은 아이들은 그 불이 옆으로 번져서 생긴 추가적인 화재 현장에서 살아남은 부류다.(*408) → 페이트 루트에서 코토미네 키레이가 환각 비슷한 방식으로 화재사건의 상황을 상세하게 보여주었다.(*409) 그걸 보고, 성배를 줄 테니 10년 전 사건을 막으라고 속삭이는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그의 죽음에 대한 지론을 내세워 거부한다. 죽음은 슬픈 거지만 그 나름대로 눈물과 아픔, 애도와 기억이라는 반짝이는 추억을 간직하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그것을 사자소생이니 과거 수정이니로 더럽힐 생각이 없다 했다.(*410) → 시로의 지론을 들은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내가 비록 나라를 멸망시켰으나 그럼 그걸로 된 게 아닌가. 칼리번을 뽑기 전으로 돌아가 왕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도 의미는 없다' 는 결론을 내려 마찬가지로 성배를 거부한다. (여기서 세이버의 호감도가 낮다면 세이버가 시로를 푹찍하고 성배를 얻는다.)(*411) →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으로부터 2년 후, 당시 아발론을 몸에 이식한 에미야 시로는 '당시 몸에 사용한 마술이 너무 강력한 것이라 영향이 남아 있어 어른이 되어 저항력을 갖출 때까지 약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아발론의 이식에는 부작용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꼬맹이일 적에는 단련해서 상급생 정도는 때려늡힐 수 있어서 후유키 시의 나쁜 애들을 때려눕히는 꼬맹이 정의의 사자 짓을 했다. 그럼에도 잠을 자면 대화재의 꿈만 꿨기 때문에 거기서 벗어나고 싶다며 입양된 지 2년 만에 엉터리로나마 마술을 배우게 됬다.(*412) → 토오사카 린은 타인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동시에 자신을 싫어하는 자이며, 그런 자는 단순히 마술회로를 갖고 있을 뿐인 보통 마술사로서는 도달할 수 없는 지점에 갈 수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말 그대로 망가진 에미야 시로의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이게 정말로 마술사로서의 소질을 뜻하는 건지 마토우 신지의 성향을 까기 위해 인용한 건지는 알 수 없다. (*413) ■ 에미야 시로 비슷한 거, 혹은 그의 가능성이나 연장선에 대해서. → 아쳐(에미야)와의 관계는 한 문단으로 정리하기 어려우니 아쳐(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 사고가 터지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자란 시로의 성격이나 모습은 캡슐 서번트의 그거랑 같다.(*414) 이 시로는 여전히 정의감이 강해서 남의 말을 전혀 안 듣는 구석이 있다. 키리츠구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결혼해서 오자 '엄마가 젊고 미인이다'며 순수하게 기뻐해 주었고 그래서 사이는 좋다.(*415) (*416) → 밤의 성배전쟁에서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에미야 시로의 모습을 바탕으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의 서번트로 활동하는데 말 그대로 시로를 다른 방향에서 보거나, 혹은 난폭하게 만들거나 하면 이렇게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 항목을 참조할 것. 이클립스의 뻥 후일담에서 나오길 시로를 붙잡아다 벗기고 머리 헝클어뜨리고 빨간 천 둘르고 팬으로 문신을 슥슥 그리면 피부 색 빼고 100% 재현할 수 있다. 카렌 오르텐시아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어지간히 어벤저한테 관심이 많은지 1분 만에 그 복잡한 문신을 완전 구현화했다.(*417) 덧붙여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는 코토미네 교회로 가면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같이 있는 어벤저처럼 난폭해지는데 이 때 내뱉은 말을 원래 상태로 돌아가면 기억 못 한다. 그래서 카렌이 '너가 성해포로 감으라고 했지 않느냐' 라고 해도 뭔 소린가 한다.(*4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디자인 컨셉은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의 성별을 반전시킨 것을 토대로, 즉 두 사람의 자식 비슷한 거' 다. 디자인만 그렇지 설정 상으로는 무관하다.(*419) →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시로 코토미네가 나온다. 이 사람 여럿 낚은 '코토미네의 성을 가진 에미야 시로, 코토미네 시로의 등장?' 낚시 사건에 대해서. 이전부터 에미야 시로와 야마쿠사 시로를 연관짓는 일은 2차 창작에서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었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야마쿠사 시로를 집어넣기 위해 나스 키노코의 집에 찾아가서 타케우치 타카시까지 포함한 두 사람에게 '따님을 주세요' 비슷한 느낌으로 허락을 맡았다.(*420) 구체적으로는 어쌔신(세미라미스)를 흑막으로 하려 했으나 이미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4에서 공개된 캐릭터가 흑막이면 임팩트가 적고,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원류라 할 수 있는 마계전생의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를 떠올렸다. 거기에 이름 비슷한 양반이랑 연령도 거의 같다는 이유로 시로 코토미네라는 여러 가지 의미로 굉장한 크로스오버를 만들어냈다. 주변에서 이게 말이 되냐고 엄청 까였다 한다.(*421) ■ 운동에 대해서. → 수영은 보통으로 하지만 미래에 토오사카 린과 바다로 관광 가면 바다에 빠지는 징크스가 기다리고 있다. 구체적으로 아쳐(에미야)는 겨울의 템즈 강에 빠져 죽을 뻔 했다 하며 다리를 조심하고 수영의 달인이 되라고 충고했다.(*422) → 축구는 마토우 신지에게 눈 오는 날 끌려가서 한 적이 있는데 신지가 구두 한 쪽을 잃어서 난장판이 되었다.(*423) ■ 밤의 성배전쟁 처럼 대놓고 하렘이 형성되어 있으면 하렘물 주인공 다움을 발휘한다. → 호무라바라 학원에서는 학교 아이돌에 인기 있는 후배에 잘생긴 놈까지 포섭하고 있으면서 골격 적으로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미인이 찾아온다고 수근거린다.(*424) →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나도 예민한 편은 아니다만 나보다 둔한 놈이 있네...' 라고 깐다.(*425) → 토오사카 린 曰, 벽창호 껄떡쇠, 둔탱이, 벽창호 중에서도 돌게 만드는 벽창호!(*426) → 라이더(메두사)와는 '라이더랑 아는 사이라고 하면 정신적으로 압살당한다~' 라며 도주를 시도하거나, 시로 쪽에서 누나랑 동생 비스무리한 관계라 여기고 있거나 한다.(*427) → 다들 혼욕하려고 난리다. '혼욕할 거면 내가 수영복 가져온다. 남이 보면 수영 연습한다 하면 된다!' 고 주장하는 마토우 사쿠라나(*428) 자기는 혼욕 해 봤으면서 남은 하면 풍기문란이라 주장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 세이버가 했으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투정거리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429), 욕탕에 들어가기 전에 사람 있나 없나 확인을 깜빡해서 마주쳤지만 '옷바구니 확인하면 알 수 있을 거 아녀' 라고 냉정하고 무덤덤하게 태클 거는 라이더(메두사) 라던가가 있다.(*430) 물론 에미야 시로는 거절하지만 술이 들어가면 사람이 좀 바뀌어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혼욕하자고 하니 그래그래 하고 따라가려 한다.(*431) 덤으로 과거에 후지무라 타이가랑 같이 목욕탕에 들어가서 PTSD 급 인생의 트라우마를 겪어 본 적이 있다.(*432) → 여자 밭에서 생활하는지라 여자 5~6명 사이에 청일점으로 있어도 동요하지 않게 됬다. 본인의 변화가 무섭다고 평했다.(*433) 그리고 여성 인구가 늘어난 결과 복마전이 되서 엄청나게 시달린지라 속여먹기 쉽던 부분이 강해졌다.(*434) → 에미야 키리츠구라면 여자 밭이 된 에미야 저택을 보고 남자의 보람이니 하면서 기뻐할 거라 한다.(*435) → 꼬마 길가메쉬가 사에구사 유키카에게 진지하게 구애하는 걸 보고 저 놈 본성대로 카사노바 짓 하는구나 하고 말리려 갔다가 그 에미야 시로에게 색광이라 불리기 싫다는 답변을 받았다.(*436)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외출하면 주로 따사로운 시선을, 라이더(메두사)와 외출하면 몇몇 시기하는 시선을 받는다.(*437) 그렇게 외출하고 나면 다음 날 학교에서 '너 또 새 애인 사귀었냐' 고 묻는 사람이 꼭 나온다.(*43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7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본 항목은 월희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된 설정이 존재합니다. 대단한 점은 아니라 문서 중간에 끼워넣고 리메이크의 설정이라 명시했습니다. 마술회로(魔術回路, magic circuit)는 마술사의 자질을 판가름하는 요소이다. (*2) 일반인과 마술사의 차이는 마술회로의 유무에 있다.(*3) 마력회로라고도 불린다. 마술회로의 개념 ■ 생물이기 전에 마로 창조된 자들은 자연스럽게 마력을 생성하고 고도의 마술을 구사한다. 인간이 가진 마술회로는 마의 것을 흉내낸 의사 신경의 일종으로. 인간으로서의 신경의 내면에 만든, 뒤에 가져다 붙인 능력이다. (*4) 한편 용종의 경우 마술회로의 일종이라 할 수 있는 마술노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규모나 성능을 떠나서 근본적으로 구조가 다르다. 인간의 것이 선이나 회로라면 마술노심은 심장이다.(*5) ■ 인간의 의사신경형 마술회로에 관해서. ☞ 의사 신경은 몸 전신에 퍼져 있다. 중요한 것은 특정 포인트에 있는 '핵'으로 불리는 것과 그 핵을 총괄하는 '뇌'다. 핵은 파손되면 다시는 복구할 수 없다.(*6)(*7) ☞ 토오사카 린 같은 일반적인 경우에는 본래 있던 통상 신경이 반전해서 마술회로로 바뀐다. 몸 안의 무언가가 교체되는 감각이 느껴진다.(*8) ☞ 아오자키 아오코는 혈류를 회로로 사용해, 혈액을 가공의 원소(마력)로 전환한다는 발언이 있다.(*9) 혈액이 생명력(오드)로 비유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 ☞ '사실 마술회로는 혼 쪽에 있다' 라는 언급이 있다. 정확한 의미는 불명이다.(*10) 설명할 때 인형 몸 에미야 시로를 기준으로 말하는지라 시로 한정 설명 아니냐는 설이 있다. ☞ 자신의 혼을 영자화해 전뇌세계에 접속한 마술사(위저드)가 전뇌공간에서 마술회로를 빼앗긴 적이 있다.(*11) ☞ 에미야 시로처럼 마술사 가계가 아닌 일반인이 돌연변이로 마술회로를 갖고 태어나는 경우가 있으며(*12), 코토미네 키레이처럼 아버지가 비적의 혜택을 받아 태어난 자식이 그에 특화된 회로를 갖게 되는 경우도 있다. 비적의 해택을 받은 마술회로는 자식에게 계승되지 않는다.(*13) ☞ 개인 차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마술회로를 풀가동시키면 빛이 난다.(*14) ■ 회로의 숫자와 여는 법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회로의 숫자와 질적 수준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이다. 일종의 유전으로 후손에게 전달되므로 마술사 가문의 사람은 다음 대 후손의 마술회로를 강력하게 만들기 위해 사활을 건다.(*15) ☞ 강제로 늘리는 것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내장'으로 비유되는 물건을 멋대로 손대는 것이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말 안 해도 당연한 결과. (*16) 작중에서 각인충과 세균으로 강제로 마술회로를 늘린 마토우 카리야(*17)와 쿠루오카 츠바키(*18)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거나 식물인간이 되었다. ☞ 부모가 마술회로를 그리 많이 갖고 있지 않다면 다음 세대가 2세대 분의 잠재능력을 가질 수도 있다.(*19) ☞ 한 번 열게되면 술사의 의지로 스위치를 on/off 할 수 있다. 스위치를 컨트롤하는 것은 일종의 자기암시로, 그 방법은 마음속으로 격철을 당기거나, 심장이 칼에 찔리는 이미지를 떠올리거나, 성적 흥분에 반응하거나, 마술사에 따라 천차만별이다.(*20) 성적 흥분의 케이스는 의외로 많으며 이 케이스는 약물을 필요로 하는 자가 많다.(*21) ■ 마술사에게는 마술의 수명이라는 개념이 있다. 특정 조건에 따라 마술회로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어 일반인이 된다는 개념이다. 반대로 늘리는 개념도 있다. → 일부 가문은 선천적으로 마술의 계승이 가능한 대의 수가 정해져 있어, 대를 이을수록 피가 탁해져 최종적으로 마술사의 힘을 잃는다. 이를 판별하는 마술사도 있으며, 이렇게 몇 대 째에 명맥이 끊긴다는 판정을 받으면 권력과 암투가 살벌한 시계탑의 마술 세계에서 배척받는다.(*22) → 일족이 자리잡은 토지가 안 맞으면 피가 옅어진다.(*23) 그리고 가문의 마술기반에서 멀어지면 그건 마술사 가문으로서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 시시고 가문은 1대도 지나지 않아 거의 마술사라 부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기반에서 멀어졌으므로 새로운 마술을 개화하는 것도 불가능하다.(*24) → 이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로 악마와 계약하는 방법이 있다. 단 당연하게도 대가가 있으며 대가는 자기강제정문 수준으로 악질적이라 성배라도 동원하지 않는 한 극복할 수 없다. 악마와의 계약으로 수 대 간 번성한 시시고 가문은 이번 대 당주 시시고 카이리가 무슨 짓을 해도 자손을 얻을 수 없도록, 즉 멸문하는 저주를 받았다. 심지어 양자들 들여 마술각인을 이식하자 각인에서 독이 나와 양자가 죽을 정도로 철저하다.(*25) → 마술회로는 없지만 그 핏줄이 특이하여 마술사와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특출난 마술회로를 가진 후계자를 탄생시키는 모계 유전이 있다. 토오사카 아오이(*26), 레이로우칸 미사야의 어머니(*27)가 이 케이스에 속한다. 이 두 사람은 전형적인 현모양처 타입으로 마술사의 마음가짐은 없지만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지극히 마술사스러운 마음가짐을 지키며 살아 가는 남편에게 순종한다. → 핏줄 이전에 마술회로가 뛰어난 자들끼리 결혼하면 당연하게도 유전적으로 후계자의 마술회로가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본래 자식이 둘 이상 생기면 하나만 남기고 다 일반인으로 살도록 하는 것이 마술사의 기본 방침이나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는 소피아리 가문이 권력투쟁 중이라 후계자의 암살이 걱정되어 오빠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는 물론 그녀까지 마술을 익힌다는 특이한 형태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 다 살아남았기에 마술각인은 브람에게 가고 솔라우는 뛰어난 마술회로를 살려 정략결혼 용도의 카드 취급 받았다.(*28) ■ 에미야 시로의 특이한 점에 대해서. ☞ 에미야 키리츠구는 너한테는 그런 거 필요없다며 에미야 시로에게 마술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전수하지 않았다. (*29) 그 결과 마술회로를 매번 만드는 모습을 보고 토오사카 린은 할 말을 잃었다. 본래 마술사라면 마술회로를 만드는데 성공한 후에는 스위치의 ON OFF 방법을 배우고 그 부분을 단련한다. 그걸 알리지 않은 키리츠구의 행동은 시로에게 자살하는 방법을 알려 준 것에 가깝다.(*30)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키리츠구는 당연히 ON OFF 정도는 스스로 터득하겠지 하고 넘어간 것 같다.(*31) 한편 이 엉터라 마술 교습은 후지무라 타이가가 키리츠구한테 한 '강해지기 위해 검을 배우러 오는 사람이 있다면, 엉터리로 검도를 가르치겠다'는 충고가 계기가 되었다.(*32) ☞ 페이트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이 시로에게 강제로 스위치를 ON 상태로 유지시키는 보석을 먹여, 몸이 알아서 OFF 기능을 터득할 때 까지 내버려두는 강수를 두어 스위치의 사용법을 가르쳤다.(*33)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시로가 무식하게 간장 막야를 투영하면서 전신의 마술회로에 마력이 돌아 깨우쳤다.(*34) ☞ 에미야 시로의 마술회로는 통상 신경과 일체화되어 있는 변종 케이스다. 그래서 잠들어 있던 회로가 놀라자 신경도 맛이 갔는지 반신이 마비되었다. 사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한 짓으로 반신이 마비된 건 운이 좋은 것으로, 마비된 곳을 손 봐준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신경이 괴사하기 딱 좋은 짓이며 자신도 비슷한 경위로 한 쪽 팔을 잃을 뻔 했다 한다. 몸이 움직이기 시작해도 신경이 다 타 버리기 싫으면 하루는 마술을 쓰지 말라 했다.(*35) 회로가 변종이라 그런지 마술회로를 쓸 때 신경을 하나로 묶어 회로를 이어가거나 한다.(*36) ■ 동양의 마술개념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마술회로는 동양에서 말하는 경맥과 같다. 마력은 동양에서 말하는 기(氣)와 같다.(*37) ☞ 동양에서 말하는 호흡, 보법, 골격, 그 존재 자체가 신의 뜻을 이루는 경우, 그 인물은 육체 자체가 보통의 마술사를 능가한 순수한 마술회로가 된다. 이러한 올바른 호흡법은 동양의 유파에서 비문(秘門)으로 다루어지며, 일생에 걸쳐서 수련해도 습득할 수 있는 자는 한 세대에 한 명 있으면 다행인 이른바 배워도 흉내 낼 수 없는 고등기술이다. (*38) 드물게, 태어나면서부터 올바른 호흡을 구사할 수 있도록 타고난 자가 있다. (*39) 나오는 고유명사는 동양 쪽에 치중되어 있지만 이는 서양 쪽에서도 어느 정도 정립되어 있는지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생전 이걸 습득해 보려 했으나 실패했다고 토로하기도 한다.(*40) 마술회로의 기능 ■ 마나 흡수 대기 중에 무수히 내포된 자연의 에너지 마나(대원(大源))를 퍼 올려서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마력으로 전환한다. (*41) 전환 가능한 양은 마술회로의 성능에 의해 제한되기 때문에 무한하게 사용할 수는 없다.(*42) ☞ 사역마는 마술회로를 지니고 있어 마술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나, 대기 중의 마나를 흡수해서 자신의 마력을 회복할 수 없어서 주인의 패스에 의지한다. (*43) ☞ 마술회로를 가동시켜 마나를 흡수하는 과정은 열, 민감해지는 감각, 통증 등을 수반한다.(*44) ☞ 마나를 빨아들이는 모습은 에미야 시로 曰, '일종의 아름다움'.(*45) ☞ 마나 흡수의 비중은 매우 크다. 대기 중의 마나가 동결된다면 사용 가능한 마력이 부족해서 대다수의 마술이 봉인된다. 저장 가능한 마력이 보통 마술사 100인분에 달하는 시엘조차 아인내쉬의 숲 안에서 마나가 동결되자 마술을 쓰지 못한다.(*46) ■ 생명력 전환 자신의 생명력(소원(小源))을 마력으로 전환한다.(*47) 생산량은 알려진 바 없다. 마나 흡수에 비해 수고가 적으므로 많은 마술사들은 이 방법으로 마력을 생성한다. 생명력인 만큼 너무 사용하면 신체에 악영향이 나온다.(*48) 마술회로는 활동하는 것 만으로 소량의 마력을 회복한다는(이는 마나 흡수가 불가능한 사역마도 사용할 수 있다)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발언이 있다. 아마도 생명력 전환을 말하는 것 같다.(*49) ■ 마술기반 접속 마술기반에 접속하는 역할을 맡는다.(*50) 방출된 마력과 마술기반에 접속한 술사의 영창이 합쳐져 발생하는 것이 마술이라 부르는 현상(신비)이다. ■ 마력 저장 체내에 마력을 보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체내에 저장할 수 있는 최대 저장량은 마술회로를 단련하는 것으로 증대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51) 이에 관한 내용은 하단의 추가 설명을 참조할 것. ■ 마력 방출 체내의 마력을 외부로 방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래서 한 번에 마술사가 방출할 수 있는 마력양은 마술회로의 성능에 좌우된다. (*52) ■ 항마력 마술회로는 암시 등의 간섭계 마술에 저항하는 항마력으로 작용한다. (*53) ■ 서브 마술회로를 사용한 마술의 병렬 사용 마술회로가 메인과 서브로 나뉘었다는 설정이 있었는데(*54)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서브 마술회로가 있는 자는 본래라면 힘든 고도의 마술식을 병렬로 구사하는 걸 서브 마술회로에 맡기는 것으로 비교적 쉽게 구사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오사카 린은 서브 마술회로가 2개라 동시에 3개의 마술을 구사할 수 있으며 한 손으로 간드를 쏘고 다른 손으로 방어마술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55) 작품 내에서 언급되는 마술회로 소지자들의 능력 ■ 마술회로의 마나 흡수속도에 관해서는 명확히 정의된 바가 없으나, 본편에서 등장하는 간접적인 예시가 몇 가지 있다. → 흑화 사쿠라에게 모든 마력을 흡수당하고 나서 하루 동안 쓰러져 있었던 토오사카 린은 다음 날 깨어나기는 했으나 마술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마력을 회복하지 못했다.(*56) → 일반인의 10배 이상의 최대 마력 저장량을 지닌 토오사카 린의 마력 탱크를 한도 수치까지 채우기 위해서는 년 단위의 시간이 필요하다. (*57) → 서번트 소환을 한 토오사카 린은 몸이 조금 무거워지고 마력을 몇 할 정도 지속적으로 빼앗긴다. 소환한 다음 날 일어나 보니 마력이 절반 정도 사라졌다. 하룻밤 더 자면 마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한다.(*58) → 시엘이 보통 마술사 한 팀 분량 분 마력을 모으는 데 걸리는 시간이 반 년 정도다.(*59) → 토오사카의 펜던트(*60), 그리고 토오사카 린이 모은 비장의 보석 10개는 양 측 다 린의 10년 분 마력이 있는데 단순히 환산하면 본편 에미야 시로(20~30)의 수백 배 정도 된다.(*61) → 주변의 마나가 비정상적으로 가득 찬 경우(ex 플랫스나크의 발동) 마술회로에 의한 마력 회복속도가 대폭 상승한다.(*62) → 항마술이 걸린 도구 때문에 마력을 생성하지 못 해 랜서(쿠훌린)의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탱크가 텅 빈 토오사카 린은 그날 밤 시점에서 회복할 만큼 했는지 에미야 시로와 패스를 연결하자 시로가 느끼길 400 정도 갖고 있다 한다.(*63) ■ 마술회로를 지닌 자(마술사) 중에서 특이한 케이스를 집으면 다음과 같다. → 아오자키 아오코와 같이 적은 마력으로 높은 효율을 보이는 경우.(*64) → 시엘과 같이 단순히 체내에 마력을 잔뜩 저장시킬 수 있는 경우. (*65) →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와 같이 체내 마력을 초고속으로 생성해내는 경우. (*66) ■ 페이트 프로토타입과 마법사의 밤의 등장인물들은 마술회로의 성능을 양,질,편성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름 질 양 편성 사죠 아야카 C C 정상 사죠 마나카 EX E 이상 레이로우칸 미사야 A B 이상(경상개념(鏡像概念)에 편향되어 있음) 키타노 타츠미 C E 정상 이세미 시즈리 C D 이상(이미 고갈됨) 엘자 사이조 C B 정상 나이젤 세이워드 B B 정상이지만 기원 때문에 변이가 생김 아오자키 아오코 C E 정상. 지극히 단순 아오자키 토우코 EX B+ 정상 쿠온지 아리스 A+ A++ 이질 스세 유이카 D D 비정상(신성에 내성 없음) 스세 리츠카 C C 정상 메이 리델 아셸로트 A D 정상(약간 변이의 조짐 있음) 아트람 갈리암스타 D+ D(단 외장형 회로에 의해 B랭크까지 향상) 정상 올가마리 어님스피어 EX E- 정상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B++ B+ 정상(쌍승双昇) 아다시노 히시리 C B 약간 변질 멜빈 웨인즈 A+ E(본래는 B지만 그 출력에 그의 몸이 견디지 못한다) 약간 변질 플랫 에스칼도스 EX(가장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EX(위와 같음) 언뜻 이상으로 보이는 정상. 돌연변이로 보여도 사실, 1800여년에 이르는 유실물 퍼즐의 집대성 그레이 B B+~EX(EX는 사건부 종반이다) 변질(그녀의 마술회로는 현대의 인간에게는 있을 수 없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A(아직 자각하지 않았으나, 회로의 질은 높다) D 정상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D E 정상 이베트 L. 레이먼 B C 정상 제피아 엘트남 아틀라시아 A A 변질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 A+ A++ 정상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 A+ A+ 약간 변질 이노라이 발뤼엘레타 아트로홀름 A++ A 정상 로드 엘멜로이 2세 E D 정상 스빈 그라쉬에이트 B+ A+ 변질. 그의 마술회로는 혈관이나 신경과 반쯤 융합되어있다. 글라쉬에이트가 도달한 성공작. 하트리스 A+ B+ 이상 미야모토 이오리 C C 정상 정성공 B B 정상 치에몬 B D 이상 유이 쇼세츠 A D 이상(호문쿨루스 때문) 츠치미카도 야스히로 A B 정상 도로테아 코예트 A B 정상(변조 있음) 타카오 다유 B E 정상 ■ 질과 양에 대해서. 질이 높으면 성능이 좋다. 양은 규모와 회수를 관장한다. 질 EX에 양 E의 사죠 마나카를 예로 들면 그 무식한 질에 의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다수 이룰 수 있으나 양이 지나치게 적어서 규모와 회수에 어느 정도 제한이 생긴다. 이 양에 의한 제한은 외부에서 막대한 마력 공급을 받는 것으로 해제할 수 있다. 사죠 마나카는 비스트를 증폭기(부스터)로 쓰려 했다.(*67) ■ 등장인물들의 마술회로에 저장 가능한 마력량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등장한 방식으로 수치화하면 다음과 같다. ☞ 성숙한 마술사 1인이 저장 가능한 마력량은 25±.(*68)(*69) ☞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70)에 따르면 일류 마술사가 100. 웨이버 벨벳이 20, 로드 엘멜로이 2세가 70+10(예장 백업)(*71) 그리고 산다 마코토가 트윗에서 밝히길 형월고본의 구 설정대로라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마술사로서의 능력이 200년 된 가문의 신세대 치고는 유능한 편이 되어 버리기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를 쓰면서 2세의 마술회로의 성능을 확 깎아 버렸다 한다.(*72) ☞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력량은 최초 소환 시점에서 1250± (*73) ☞ 본편(무한의 검제 루트) 시점의 에미야 시로의 저장 가능한 마력량은 20~30, 토오사카 린은 보통 400~500, 최대 1000 (*74) ■ 마술회로의 마력 저장량은 수련을 열심히 하면 비약적으로 늘어난다.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매번 회로를 새로 만든다는 돌팔이 짓을 반복해서 회로의 대부분이 잠들어 있어(*75) 보통 성숙한 마술사 수준의 20~30 정도 마력량(*76)(*77) 정도를 지녔고 (*78) 무한의 검제는 토오사카 린과 패스를 잇고 마력 백업을 받아서 겨우 사용해낸다. 한편 아쳐(에미야)는 긴 시간을 들여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끝에 마력 저장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79) 로 아이아스의 사용으로 마력이 거의 비고 마스터를 상실한 상태에서 (*80) 1회에 5 정도 마력이 소모되는 (*81) 검의 투영을 투척용으로 무수히 사용했으며(*82) 에아로부터 에미야 시로를 지키기 위해 로 아이아스를 한 번 더 투영했고(*83) 발동에 본편 에미야 시로 마력 총량(20~30)의 몇 배 마력량을 요구하는 무한의 검제 발동을 해냈다.(*84) 다만 엑스칼리버와 같은 극대량의 마력을 소비하는 성검의 모든 힘을 끌어낼 정도의 마력은 없다.(*8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외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마력 수치는 다음과 같다. ☞ 시엘의 저장 가능한 마력량은 보통 마술사 100인분 이상.(*86) 이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정의하는 수치로 나타내면 2500 이상. (토크에서는 보통을 40으로 치고 4000이라 설명하고 있다) ☞ 4차 성배전쟁 당시를 기준으로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는 HP100에 MP3000, 웨이버 벨벳은 HP50에 MP5. 여기서 말하는 MP가 페스나의 마력 수치와 같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87) ■ 월희 리메이크에서 바뀐 마력 수치에 대해서. 원작에서 시엘의 마력량은 평균 마술사의 100배였으나(*88) 리메이크에서는 250배가 되었다.(*89) 이만한 마력이 있기에 원리혈계를 두 개도 세 개도 보유할 수 있다.(*90) 시계탑 최대의 마력소비량을 기록한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가 2000 정도다. 다만 트란베리오는 마력 회복량이 파격적이라는 장점이 있는 데 비해 시엘은 마술회로가 복잡한 게 아닌 그냥 대출력이다. 마력 저장량이 높아도 모든 마술을 다룰 수 있는 건 아니다. 그걸 로어의 지식으로 보완하고 있다.(*91) ■ 명확히 비유적으로 알려진 마술사들의 마술회로 숫자를 열거하면 아래와 같다. (*92) (*93) ☞ 에미야 시로가 27개 ☞ 토오사카 린이 메인이 40개, 서브가 각각 30개. ☞ 아오자키 토우코가 20개 ☞ 아라야 소렌이 30개 ☞ 시엘은 보통 마술사를 소형 오토바이로 치면 여객기 정도로 자리수가 다르다.(*94)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수백 개.(*95) 아오자키 아오코가 제5마법을 쓰기 위해 지닌 특수한 마술회로 마법사의 밤 본편에서 아오자키 아오코의 마술회로에 대한 설명은 성능은 극히 보통이나 회전 속도가 엄청나다 정도로 알려졌다.(*96) 그러던 것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아오자키 아오코가 포리너 클래스 서번트로 참전하면서 밝혀지길 이 마술회로는 제5마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이오코의 마술회로는 자전(自転)과 공전(公転)으로 나뉜다. ■ 자전(自転)은 제5마법을 증명하게 하는 특수한 마술회로로, 그 마력이 다하는 일은 없고, 행성에서 여행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요소의 하나라 말해진다. 포리너 아오자키 아오코는 이를 랭크 A의 스킬로도 소지한다.(*97) ■ 공전(公転)은 제5마법 증명한 후에 발현된다는 초발마술회로로 아오코가 통칭 슈퍼 아오코가 되면 이를 쓰게 된다. 이 마술회로에 대해 대충이나마 이해하는 건 슈퍼 아오코를 슬쩍 관찰해 온 제2마법의 사용자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 뿐이다. 그 외에는 아는 사람은 없다. 아오코 본인도 전혀 모른다. 슈퍼 아오코가 된 포리너 아오자키 아오코는 이를 랭크 EX의 스킬로도 소지한다.(*98) ■ 어째서 그런 건지 자세한 설명은 안 해 주지만, 슈퍼 아오코가 되면 마술회로(자전)이 랭크 B의 페시브 스킬로 내려온다. 출력이 약간 내려간다.(*99) 스테이터스의 설명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주 아래 설명은 서번트 스테이터스와 매트릭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A(자전) 제5마법의 증명을 가능하게 하는, 특수한 마술회로. 그 마력이 다하는 일은 없다. 행성에서 여행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요소의 하나라 말해진다. 통상 상태 아오자키 아오코 B (자전) 슈퍼 아오코가 되면 발현하는 스킬. 변신 전의 『마술회로(자전)』이 패시브 스킬이 된 것. 출력은 살짝 떨어졌다. 슈퍼 아오코 상태 아오자키 아오코 EX(공전) 제5마법을 증명한 후에 발현한다고 하는, 초발마술회로. 막대한 마력을 생성하지만, 그게 어떤 술식에 의한 것인지, 어떤 이론에서 짜여진 것인지, 타인은 조금도 이해할 수 없다. 아오코 본인도 전~혀 모른다. 한편, 제2마법의 사용자 젤레치는 슈퍼 아오코를 슬쩍 관측한 순간 대충은 파악한 것이었다. 슈퍼 아오코 상태 아오자키 아오코 아오코 외, 특별한 마술회로, 마술회로와 관련된 것 아오코 외에도 특별한 마술회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술각인 각 마술사 가문이 계승하는 형체를 지닌 마술회로. ■ 하늘의 드레스 외부 부착형 마술회로.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마술회로 태어날 적부터 유기물 소성배로 개조되었기에 마술회로를 인간으로 만든 쪽에 가까운 케이스다.(*100) ■ 마술노심 용종이 지닌 마술회로. 인간의 것과 근본적으로 구조가 다른 마력 생성 기관. ■ 신대회귀 마법 이외의 지구의 신비를 재현하는 자들이 지닌, 그들 식의 마술회로라 할 수 있는 것. ■ 세균 쿠루오카가 개발한 마술회로를 증폭시키는 기술이다. 세균이 증폭시키는 건 마술회로의 질과 유동량이다. 이 미생물이 마술회로를 자동적으로 각성시키고 자신들의 보금자리 삼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서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운용하게 만든다. 이러한 효과를 받은 자가 모체로서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의 세대에서는 마술회로의 숫자 자체가 대폭 증가할지도 모른다 한다.(*101) 아무튼 자세한 내용은 세균 항목을 참조할 것. ■ 시로 코토미네의 마술회로 초 단위로 변질하며 획수마저 증감하는 기괴한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어떤 마술기반이든 접속 가능해 모든 마술을 쓸 수 있다. 생전 행한 기적, 그리고 사후 보구화한 오른팔 악역포식, 왼팔 천혜기반은 이 마술회로에 의한 것이다. 대성배와 같은 다른 마술회로에 강제 접속하는 것도 가능하다.(*102) ■ 판타즘 서킷 외장형 마술회로의 일종인 소모품으로, 3개를 모으면 대인보구의 진명개방에 대군보구의 성능을 부여한다. 대군보구를 지녔을 경우 그 위력이 강화된다. 장르가 무쌍 게임이라 광역파괴 공격이 꼭 필요한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구체적으로 대인보구인 무이타와 기원의 활이 광역파괴병기로 변경되었다.(*103) ■ 마술수액(魔術髓液) 평범한 인간을 마술사로 만드는 영약이다. 주사기 같은 구조를 척수에 박아넣으면 잠시 의사적인 마술회로를 형성한다.(*104) ■ 몽테크리스토 미토로지 파리아 신부가 생전의 에드몽 당테스에게 남긴 성유물로, 마술회로와 마술각인을 강제로 사용자에게 심어 신대 수준의 힘을 부여하며 암염을 다루게 해 주는 14의 돌이라 불리는 성유물이다. 이를 쓰면 평범한 인간인 백작이 영령 암굴왕과 유사한 암염 발생, 고속이동 능력 등을 구사할 수 있다. 백작이 파리아 신부를 함정에 빠뜨린 삼현인 중 한 명인 미하엘 로어 발담욘에게 궁지에 몰리자 파리아 신부가 무언가의 방법으로 심어 놓은 이것이 발동했다. 로어를 쓰러뜨린 후 이것은 소멸했으며, 백작은 자신이 로어 같은 초상적인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면 이 암염의 힘을 다룰 지도 모른다 한다.(*105) ■ 미래시의 사용자의 안구 미래시 사용자는 안구가 일종의 마술회로화 하여 기록의 보존과 연산을 서포트한다.(*106) ■ 캐스터(진궁)의 초소형 마술회로 초 가속기 군신오병을 만들 적 남은 잉여부품이다. 진궁은 이것을 아군에게 사용해 일시적으로 초강화한 후 자폭공격을 구사하도록 한다. 이를 보구 기각일진으로 지녔다.(*107) ■ 버서커(살로메)의 보구 팜므 파탈 베제 - 당신에게 입맞춤을 했답니다 이 해골 모양의 보구는 마술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세례자 요한의 머리이기에 마술회로가 없는 살로메도 마술을 쓰게 해 주는 마술예장으로 작동한다.(*108) ■ 천체 마술의 원시의 모습 신대보다 이전 시대에는 혹성과 천공과 우주에 마력이 가득했으며 당시의 천체 마술은 그 힘을 끌어오는 이상마술(理想魔術)이었다. 말 그대로 천체를 마술회로로 삼아 쓴다.(*109) 신조차 어찌할 수 없었던 이 기술은 시간이 흘러 더 이상 혹성으로 천체 마술을 재현할 수 없게 되어 실전되었다. 그리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현대의 시점에서 이 원시의 천체 마술을 사용할 재능을 지닌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나타났다. 이성의 신은 보다임이 이것을 쓰게 만들기 위해 그를 포섭했다. 그리고 이문대를 이용하여 이 원시의 모습과 매우 상성이 좋은 고대 그리스의 환경을 구현한다. 그 결과 보다임은 이 힘을 쓸 수 있게 되었다.(*110) ■ 요정문양 요정에게 있어 인간의 마술회로와 같은 일을 하는 요정문양이 있다. 본래 마술회로가 그렇듯 요정문양도 선천적으로 타고 나며 수를 늘릴 수 없다.(*111) ■ 대령주 일반 령주의 수십 배 되는 마력을 발생시키는 마술식으로 사용자의 마술회로를 순간적으로 증폭하는 기폭 장치다. 사용 용도는 폭탄이다. 크립터가 레이시프트한 특이점에서 인리수복에 실패하거나 목숨이 아까워 도망치려 하면 이것이 발동해 지역째로 소멸시켜 오더를 완수시킨다. 베릴 가트는 남의 대령주에 신호를 보내 폭파시키는 담당이었다. 이런 걸 보험으로 준비한 시점에서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처음부터 크립터가 인리수복을 해낼 거라 믿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기폭시키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대령주 발동 후 기폭하기 전에 부상 때문에 사망해 버려서 기폭하지 않았다. 즉 터지기 전에 자살하건 뭐건 죽으면 안 터진다. 그리고 터지기 전 까지 막대한 마력원이 생긴 크립터는 서번트에게 규격 외 명령을 내릴 수 있다.(*112) ■ 드리스 루센드라의 일족 그녀의 일족은 동양에서 절명했다고 하는 환상종 오니를 스스로의 혈육으로 재현하는 것을 도달점으로 규정하여 1000년의 시간을 들여 마술회로와 육체를 계속 개조해왔다. 가문에 전해지는 특수한 강화 마술은 자신의 골격, 근섬유, 신경, 림프구, 모세혈관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의사적인 마술회로로 성립시킨다.(*113) ■ 령주에 의한 마술회로의 강화 마스터가 다른 마스터에게 령주를 쓰는 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은빛 늑대의 합성수는 그의 서번트인 랜서(엔키두)의 도움으로 티네 체루크와 패스를 잇곤 마스터로서 같은 마스터인 티네의 마술회로를 일시적으로 강화하는 령주를 발동해 주었다.(*114) ■ 마안을 이용한 마술회로의 증폭 마안은 독자적인 마술회로인데, 마술회로로서의 성능은 마안으로서의 성능과 별개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의 마안은 마력을 시각화하는 기능 뿐인 범용한 물건이지만 마술회로로서의 성능은 안약으로 폭주를 눌러야 할 정도로 막강하다. 그리고 마안의 마술회로를 본인의 마술회로에 덧붙이는 것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폭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몇 년 간 단련한 라이네스는 몇 분 만이라면 자신보다 아득하게 강한 마술사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다루는 수준으로 월령수액을 구사할 수 있다.(*115) 이외, 마술회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마술회로를 가동시키면 술사의 체온에 미세한 변화가 온다. 어느 마술을 쓰건 변화는 거의 일정하다. 이를 응용하는 것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열릴 적 즈음 마술 사용자 사이에서 상식으로 자리잡았다.(*116) → 에미야 키리츠구는 발터 WA 2000 세미 오토매틱 저격총에 적외선 센서를 부착했다. 4차 성배전쟁에 참가했을 적에는 90년대라는 시기 상 센서의 크기가 너무 커서 운용하기 힘들었다. (*117) → 시시고 카이리가 세이버(모드레드)에게 넘긴 마그21기에는 마술회로를 사용하는 체온을 탐지 추적해 날아가는 유도폭탄이 달려 있었다. 쏜 상대가 허영의 공중정원이라는 치트키를 쓰는 어쌔신(세미라미스)라서 아무 의미 없었지만 어그로를 돌리는 데는 성공했다.(*118) ■ 대기의 마나를 마술회로를 거치지 않고 마법진과 '대가'를 준비해 빌려와 마술에 쓰는 포멀 크래프트라는 마술 계통이 존재한다.(*119) 단, 최종적인 마술의 성립에는 마술회로가 필요불가결해서(마술을 사용하려면 마술기반에 접속해야 하고, 마술기반에 접속하려면 마술회로가 필요하다) 마나를 모으는 데 마술회로를 거치지 않는 포멀 크래프트라 해도 마술회로가 없는 일반인은 모은 마력을 마술에 사용할 수 없다.(*120)(*121) ■ 쿠즈키 소이치로는 재능이 없으면 습득이 불가능한 호흡과 보법으로 육체 그 자체가 마술회로화하는 기법을(*122) 후천적인 단련으로 습득했다. 생전 노력해도 이를 습득하지 못 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부러움을 토로했다.(*123) ■ 마술회로가 강한 신체부위를 잘라내어 상대방에게 이식하면 패스가 연결된다.(*124) ■ 마술회로를 써본 적 없는 자가 마스터가 되었다거나 해서 갑작스럽게 마술회로를 풀 가동시키면 뇌에 부담이 온다.(*125) ■ 전연령판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에미야 시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회로의 이식을 통한 패스 연결을 시도할 때 잘 안 쓰이는 마술회로 위주로 3할 정도 뜯겼다. 강화 마술을 사용하는 데 사용되는 회로의 수는 1~4개이며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그 시점에서 큰 마술을 써 본 적이 없어 회로의 풀 가동도 해 본 적이 없다.(*126) 물론 뜯긴 회로를 복구할 방법은 없으니 마술사로서 완성될 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한 마디로 자살 행위다.(*127) ■ 마술사가 항상 죽음을 마주한다는 것은, 마술의 형식과 지식만 안다면 누구든 자신의 한계를 넘은 마술회로의 기동과 그를 통한 한계를 넘은 마술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전신의 신경과 마술회로가 끊어지는 것을 각오하고 자신의 분수를 아득히 능가하는 마술을 행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에도 기인한다. 그렇게 해서 살아남아 봐야 폐인이 된다. 일종의 자폭이라 할 수 있다.(*128) 또한 마력은 생명력이므로 몸이 걸레짝이 되어도 마력을 갖다 부으면 어떻게든 움직일 수 있다. 물론 이 역시 뒤가 없는 자살 행위다.(*129) ■ 과도하게 쓰면 통증이 오는데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회로이므로 그 통증은 진실된 아픔이 아닌 환통 종류라서 더욱 견디기 힘들다.(*130) ■ 캐스터(메데이아)가 대표적인 사용자인 스킬 고속신언은 마술회로와 마술기반을 잇는 수순이 필요 없는 치트키 같은 능력이다.(*131) 단순한 위력은 마법에 필적한다.(*132) 단, 핵병기 수준의 파괴력(엑스칼리버)은 낼 수 없다.(*133) 토오사카 린에 따르면 마술기반 접속이 필요 없는 고속신언이라도 마술회로가 낼 수 있는 최대 출력을 넘어서는 행위는 할 수 없다는 것 같다.(*134) ■ 맹렬하게 작동하는 마술회로가 일으킨 마술에 기원탄이 닿으면 닿은 자의 마술회로와 함께 전신을 망가뜨린다. 자세한 내용은 기원탄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술회로는 상대의 마술회로와 접속할 수 있다. 접속할 경우 컨트롤의 우선권은 접속당한 자 쪽에 있다. 접속당한 자가 일정 이상의 기량이 있다면 연결해 온 자의 마술회로를 멋대로 조작하거나 태워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즉 공격을 목적으로 하는 건 자살행위 혹은 상대와의 압도적인 기량차를 과시하는 쇼맨십 이상의 의미는 없다. 반대로 상대의 마력 흐름 운용을 스포츠 코치가 폼 잡아주듯 보조하는 목적으로 접속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상대방의 익숙치 않은 마력이 흘러들어 혈관이나 신경이 파열될 수 있다.(*135)(*136) ■ 마술회로가 일으키는 부정적인 현상에 대해서. → 지속성 마술을 유지하던 도중 그 마술이 외부적인 요인으로 깨져버리면 회로에 타격이 온다. (*137) → 다리를 못 쓰는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같이 마술회로가 변질되면 회로가 있는 부위가 육체적으로 고장날 수 있다.(*138) ■ 특별한 마술회로는 회전하면서 소리가 발생한다. → 아오자키 아오코 진동한다.(*139)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찰칵찰칵 소리가 난다.(*140) → 바르토멜로이 로렐라이 포효한다. (*141) ■ 마술회로는 마술과 마력 뿐만 아니라 기록이나 전자기기 계통에 연동시키거나 하는 식으로 다른 방향으로의 응용이 가능하다. → 미래의 마술사라 할 수 있는 마술사(위저드)가 되기 위한 조건은 체내에 마술회로가 있을 것이다. 말 그대로 회로를 통해 전뇌세계에 접속하며, 회로의 수가 많을수록 전뇌세계에서의 활동에 제한이 줄어든다.(*142) → 휴대폰에 관해서. 2015년 과학 기술 수준의 스마트폰이면 아오자키 토우코 수준의 마술회로로 대체할 수 있다. 토우코는 스마트폰이 회로의 부담을 덜어 주면 좋은 거 아녀? 라며 스마트폰을 잘만 쓴다.(*143) → 마술회로의 초침을 맞추는 것으로 현재 시각을 알 수 있다.(*144) → 평범하게 종이에 기록하는 기분으로 마술회로에 기록할 수 있다. 보통 이걸 쓰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처럼 남에게 보여주는 건 종이에 기록하는 게 편리하다며 안 쓰는 괴짜도 있다.(*145) → 일정 수준 이상의 마술회로는 계산이 가능한데 단순 계산은 로드 엘멜로이 2세도 가능할 정도로 허들이 낮다.(*146) 플랫 에스칼도스 정도면 백만 유로를 다른 단위로 환산하는 건 순식간이다.(*147) → 일정 수준 이상의 마술회로을 가진 자는 본 것을 기록해 둘 수 있으며, 그걸 환술로 마술적 증강현실처럼 현실에 출력할 수 있다. 조금 요령이 필요하다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 수준의 평범한 마술사는 못 쓴다.(*14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무한의 검제를 쓰는 에미야 시로에게 회로의 한도 같은 것은 없으며 회로에 찬 마력이 도망갈 곳(기반)을 부수고 100의 회로가 1000의 마력을 끌어들인다는 묘사가 있다.(*149) 이에 관해서 설정과 관련없는 배틀씬의 과장묘사라는 주장과 마술회로에 진짜 저런 힘이 있다는 주장이 있다. 나스 키노코의 답변은 없다. ■ 항마술이 걸린 물건은 술사의 마술회로가 마력을 생성하지 못하게 한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항마술이 걸린 수갑과 족쇄가 등장하였다.(*150) ■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는 필살기를 사용하기 위해 매직 서킷(마술회로의 루비 태그다) 게이지를 소비한다. 마력(마술회로)과 상관없어 보이는 캐릭터들도 필살기 게이지가 매직 서킷으로 통일되어 있다.(*151) ■ 노블컬러라 불리는 희소한 마술을 쓰는 자의 마술회로의 기능은 천체 운영에 가깝다. 통상은 지각 유동에 가깝다.(*152) 대표적인 노블컬러 분류를 쓰는 마안은 반쯤 독립된 마술회로라던가 핏줄과 관계 없이 적응할 수 있는 마술각인 같은 것이다. 즉 이걸 지니면 추가로 마술회로의 수를 늘리는 것과 같다.(*153) 돌려 말하면 마안은 독자적인 마술회로로서 마력을 생산하는 건데 마안의 마술식과 그 마력이 맞물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마술사라면 어떻게든 적출이라도 할 테지만 일반인이 타고난 노블컬러를 지녔는데 맞물리지 않을 경우 마술회로로부터 오드를 쥐어짜내진다. 젊을 때는 생명력이 빨려 힘든 수준으로 끝나지만 나이를 먹으면 말 그대로 목숨이 걸린 문제가 된다.(*154) ■ 몽상수액은 가청영역을 뛰어넘은 노래소리로 상대를 조종한다. 어쌔신(무명)이 환상혈통으로 모방해 쓰는데, 배껴 쓴 것이 본래 주인보다 강한 위력을 낸다. 구체적으로 한 명이 상대라면 보통의 서번트를 무릎 꿇게 하고 인간이라면 뇌 자체를 지배하여 조종할 수 있다. 상대가 다수라면 뇌를 흔들어 마술회로를 폭주시킨다. (*155) 폭주한 자들은 신체가 불에 그슬린 것 처럼 된다.(*156) ■ 마술회로의 구조를 해석하면 그 사람을 추적할 수 있다. 캐스터(메데이아 릴리)는 세계 어디에 있던 간에 찾아낼 수 있다 한다.(*157) ■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의 '독의 공기'는 본래 대독 마술예장을 갖춘 마술사에게 통하지 않으나 사죠 마나카가 독에 간섭해 마술회로의 존재를 감지할 경우 독이 변화, 변질해서 독이 닿은 마술사의 마술회로를 잠식해 '주인을 죽이는 회로'로 바꿔 버리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이세미 일족의 공방 공조 제어실에서 독의 공기를 뿌려 일족을 전멸시켰다.(*158) ■ 호문쿨루스는 본질이 마술회로를 기초로 주조한 생명체이므로 마력이 무한하다면 그걸 곧장 강제 육체 강화로 이어버릴 수 있다. 소녀의 정절의 효과를 갖고 주위의 마력을 무한정으로 흡수할 수 있게 된 지크가 이를 사용한다. 엔진에 니트로를 한계 이상으로 들이붓는 격이라 강제로 강화된 육체는 파열하고, 그걸 치료 마술과 성해포로 즉석에서 땜빵하면서 실력과 본래 육체능력으로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시로 코토미네와 대등하게 싸웠다.(*159) ■ 오컬트를 부정하는 버서커(나이팅게일)은(*160) 마술회로를 특이한 신경계 취급한다.(*161) ■ 세계의 뒷면으로 가는 물리적인 길이 있는 시계탑 지하 유적 영묘 알비온의 10~40km층에는 정맥회랑 오드베나가 있다. 강대한 마술회로가 구축되어 있으며 어느 누구도 이것을 상처입힐 수 없어 그걸 피해서 발굴하니 몇 층 짜리 회랑같은 통로가 되었다. 요정들이 요정향을 세계의 뒷면으로 전이시킬 때 사용한 마술회로가 아니냐는 고찰이 있다.(*162) ■ 시그마는 프란체스카에게 배운 기술이라면서 쿠루오카 부부를 마술회로만 태반이 태워진 병신으로 만들었다.(*163)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을 죽이러 보낸 킬러는 어느 마술사 킬러가 사용한 걸로 유명한 마술회로 그 자체를 상처입히는 독을 사용했다.(본래 기원살(基源殺し)과 동류의 독이라고 적혀 있어서 기원탄을 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후에 텍스트가 수정되어 해당 문구가 사라졌다)(*164)(*165) 저주의 일종인 마나 정체를 응용해 술자의 신경, 혈액 자체를 공격하는 대 마술사용 독으로 마술회로와 마술각인을 못 쓰게 만들고 몸의 거의 모두를 마비시킨다. 자력으로 해주가 불가능하며 제삼자의 해독이 필요하다. 억지로 움직이면 마술회로가 물리적으로 손상된다. 해독해도 상처는 치료되지 않는다.(*166)(*167) ■ 이문대의 시황제가 지닌 스킬 책은 불태울뿐은 상대의 마술회로에 중압을 건다.(*168) ■ 마술회로에 번역의 연산을 시켜 번역 마술을 구사하는 방법이 있다.(*16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 가상 세계로 납치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컨디션이 망가졌는데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영자화에 오차가 생겨 둘의 접속이 최적화되지 않아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엘트남의 비전 에테라이트를 주인공에게 심어 정상적인 싱경회로의 대용으로 삼은 후, 영자화과 관련된 마술회로에 관여하기 위해 마술회로와 직결된 령주 시스탬을 매개로 경로를 강제로 만들었다. 주인공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령주와 마술회로 일부가 에테라이트로 대응되었고 제어하는 건 시온이므로 두 명이서 하나의 마스터가 되었다.(*170) ■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은 마술회로를 거의 지니지 못 했지만 예외로 육원의 가계들은 '자신의 체내에서만 동작하는 마력을 만드는 특수한 체세포'를 갖고 있다. 이를 가전특질이라 한다. 아틀라스원의 목적과는 거리가 먼 능력이지만 각자의 육체의 능력을 일깨우기 위해서 각 육원에서 관련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결과물이 에테라이트다. 같은 육원이면 어느 정도 다른 가문의 가진특질을 다룰 수 있지만 일부 기능을 한정해야 한다. 왜 육원만이 이런 능력을 가졌는가는 아틀라스원의 시작에 뭔가 비밀이 있다 한다.(*171) ■ 라이더(다케다 신겐)의 스킬 붉은 화염은 자신의 피를 태워 마술회로에 표효를 지르게 하는 붉은 마력의 분류다. 출력은 압도적이나 연비가 나쁘다.(*172) ■ 마안으로 쓰는 강제는 마술회로와 마술식의 연장이다.(*173) ■ 요성의 핫산의 무상구체는 마술회로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민첩성, 기동력을 향상시켜 고속이동과 전투기동을 가능하게 하는 절기다. 마술적 효과를 발휘하며 주술에 가까운 성질의 기술로 민첩 패러미터에 상시 보정을 부여한다. 진명개방 시 초활성화에 과잉폭주시킨 마술회로의 빛을 두르고 빛의 궤적을 남기면서 초고속의 연속공격을 퍼붓는다. 진명개방은 강력하지만 반동 데미지가 들어오며 한계시간인 10초를 넘기면 폭주한 마술회로가 피괴되며 육체가 안쪽부터 붕괴되어 빛나는 별처럼 사라져 목숨을 다 한다.(*174) ■ 플랫 에스칼도스는 타인의 몸에 있는 마술회로가 어떻게 조각이 나 버렸는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하게 보인다.(*175) ■ 일반적인 마술회로는 컴퓨터의 집적회로처럼 평면으로 압축되어 있는데(2차원) 에르고가 가진 환수의 마술회로는 수직으로 압축되어 있다(3차원) 한다. 타풔팰리스 설계도와 실제 맨션의 설계도 정도의 차이가 있다 한다.(*176) 이러한 차이는 에르고의 환수가 신대의 산물이라 그런 건데, 현대와 신대의 마술의 차원이 다르다고 말하는 건 정말 2차원과 3차원의 차이라는 의미다. 신대의 마술사 입장에서는 왜 현대 마술사들이 불편하고 우회적인 2차원을 쓰냐 어이없어 할 것이고, 그에 비해 현대의 마술사들은 2차원에서만 할 수 있는 속임수를 부릴 수 있다는 느낌이다. 현대의 마술사 중에서도 기형아 급 존재인 플랫 에스칼도스도 신대의 마술에 게입하는 건 자신이 없다 한다.(*177) ■ 마술회로의 만듦새 자체는 신대와 현대가 상당히 다르지만 사용법은 큰 차이가 없다. 기원탄이 작용하는 건 같다.(*17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62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월드 마테리얼에 실린 나스 키노코의 일문일답 번역입니다. 『Fate』의 소박한 의문 Q. 프롤로그에서는 린의 자명종이 1시간 빨리 되어 있었습니다만, 그녀는 30분 밖에 앞당긴 기억이 없다. ......그 원인은? 린은, 죽은 부친의 장난을 의심하고 있었습니다만(웃음). 역시 대바보짓을 저지른 린이, 첫번째를 잊고 "2번" 시계를 30분 앞당긴 것인가요? A. 1시간의 차이는 죽은 부친, 토키오미의 조작입니다.「이 정도로 가까이서 일어난 이상을 깨닫지 못해서야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것은 아직 빠르다」같은, 약간의 장난기였네요.『Zero』에서 묘사되었을 퍼펙트 젠틀리·토키오미와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만.(웃음) Q. 성배전쟁의 개막전에, 사쿠라의 곁에 등장했던 길가메쉬는 뭘하고 있었던 것입니까? 사쿠라는 길을 물었다고 합니다만, 혹시 그는 "또 하나의 성배"인 사쿠라를 확인하고 왔던 것인가요? A. 그렇습니다. 사쿠라에게는「지금 여기서 죽어둬라」등의 발언을 하러 와있었습니다. 명령이 아니라 조언이군요. 어느쪽으로 굴러도 임금님적으로는 지루하지않은 전개였으므로, 명령은 아닙니다. 사쿠라의「영어였기 때문에 모르겠다」발언도, 진실을 감추기 위한 방편이었습니다. Q. 세이버 소환 전에, 시로가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의 꿈을 본 것은 어째서? 이것은 대성배가 시로를 마스터로서 선택하기 위해서 콘택트하고 있었던겁니까? A. 성배전쟁이 준비단계가 되어서, 세이버(아르토리아) 소환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시로의 내부에 있는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에도 마력이 통하게 되어, 심층의식에 있던 "검"의 이미지가 보다 표면화했기 때문이라고. Q. 세이버 루트의 시로VS라이더 전에서, 어째서 라이더의 칼날은 시로의 육체에 통하지 않았습니까? 시로의 육체에 묻혀있는, 성검의 칼집 덕분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시로의 육체의 검화(劍化)가 시작되고 있었나요? A. 그 때, 시로의 자동치유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만, 그의 육체재생은 "우선 근육을 도신(刀身)으로 변환시켜, 구멍이 뚫린 부분을 검으로 꿰맨다"라고 하는, 정말로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세이버 루트에서 길가메쉬에게 치명상을 입었을 때 보인 "근육 힘줄과 같은 도신의 무리"는 이미지도 무엇도 아니라, 실물이었던 것이군요. 그래서 재생 중의 시로우의 몸 안은 대단히 단단합니다. 그 때의 라이더는 자신의 말뚝으로는 상처는 입혀도 치명상은 되기 힘들어, 귀찮으니까 차서 떨어뜨리자, 라는 선택을 취했습니다. Q. 세이버 루트에서, 코토미네가 류도사에서 성배를 기동했을 때, 절의 승려나 잇세이들은 어떻게 되어있었나요? 자고 있었습니까? A. 모두 사이좋게 바탄Q ※ 바탄Q 집의 문을「바탄(덜컹)」하고 열면, 앞으로는「 Q(큐)~」하고 쓰러져 자버린다는 의미의 일본어 조어. 즉, 지쳐서 돌아온 사람이, 침상에 드러눕거나, 쓰러지듯이 자버리는 경우에 사용하는 말입니다. Q. 린 루트의 라스트, 시로 대 길가메쉬전에서 "치천을 덮는 일곱고리(로・아이아스)"를 투영한 것은 시로인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아쳐인 것입니까?「Fate/side material」에서는 아쳐에 의한 투영 마술이라고 했습니다만, 이야기 중에서는 시로가「언덕으로부터 방패를 끌어올린다」고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이것 자체가 아쳐의 묘사로 완전히 교체되어 있었나요? A. 이것, 착각하기 쉬운 것입니다만, 아쳐가 시로를 도와준 것은 시로가 "치천을 덮는 일곱고리(로・아이아스)"를 내기 전, 아직 깨달음을 얻지 못할 때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길의 일격을 받아 어째서 살아있는 건지 스스로도 놀랐다, 라고 하는 시로의 독백 뒤,「살아났다고 한다면, 무언가 살아날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단지 그것이, 내가 알지 못하는 쪽에 있었을 뿐인 이야기일 것이다」 이것이 아쳐의, 길이 자신이라고 하는 복병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이지 않게 손을 빌려준 "치천을 덮는 일곱고리(로・아이아스)"인 것입니다. Q. 사쿠라 루트에서는 성배전쟁에 투입되고, 그 이외에서는 차례가 없었던 사쿠라. 어느 루트에서도 "검은 성배"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조켄이 그녀를 실전 투입했던 것이 사쿠라 루트 뿐인 것은 어째서입니까? 혹시 다른 루트에서는, 조켄이 저택에 없었나요? A. 본래, 사쿠라는 사쿠라 루트 이외에서는 흑성배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시로라고 하는 "잃고 싶지 않은 것"에 선택되었을 때, 지금까지 겹겹이 쌓여있었던 네거티브한 감정이 제방을 무너뜨리고, "이 세상 모든 악(앙그라 마이뉴)"의 성장을 촉진시켰습니다. Q. 사쿠라 루트에서, 사쿠라에게 삼켜진 길가메쉬는 어떻게 되었나요? 세이버들은 흑화해서 사역되고 있었습니다만, 그는 의사가 너무 강해서 사쿠라가 다룰 수 없어서? 그렇지 않으면 완전히 소화되어버렸던 것입니까? A. 다룰 수 없는, 원래 검게 물들지 않는 것이 길가메쉬입니다. 성배에 삼켜진 후, 사쿠라도 이것은 서둘러 소화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고 두려워하여 즉석에서 마력변환했다고 생각됩니다. 뭐, 좀처럼 분해할 수 없는 양반이므로, "이 세상 모든 악(앙그라 마이뉴)"는 필시 복통에 시달렸다고 생각합니다만.(웃음) Q. 사쿠라 루트에서 사쿠라는 "영장에 대한 위협"이 되었었다고 생각됩니다만, 이 때, 영장의 억지력은 작동하고 있었나요? A. 아직 그 단계에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고 말하면서도, 억지력이 움직였는지 어떠했는지는 탁상공론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 Q. 사쿠라 루트에서, 신지의 죽음은 분명히 살인사건(흉기는 현대 과학의 범주 밖이라 하더라도)으로서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고 생각됩니다만, 엔딩에서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그의 죽음은, 마술협회라던지 성당교회라던지가, 병사 등으로 처리했는가요? A. 교회 측이 "성배전쟁의 일환"으로서 취급했습니다. Q. 사쿠라 루트 엔드 때, 제3마법으로 소샌했을 때의 시로의 모습은,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 않았던겁니까? 만약 인간의 형태를 하지 않았던 경우, 어떻게 그 물체가 시로라고 알았던 것인가요? A. 린의 팬던트를 표시로 삼은 라이더씨였다. 시로가 어떤 상태였는지는 상상에 맡깁니다. 당시에는 이리야의 몸의 일부를 사용한 재구성이니까, 무슨 일이라도 원래 크기는 바랄 수 없어, 정도로 생각했던 것입니다만. Q. 사쿠라 루트의 라스트에서, 토오사카 린의 팬던트에 남아있던 잔존마력에 의해 시로는 구해집니다. 그리고 아쳐로부터 돌려받은 것과 시로가 가지고 있던 것과의 잔존마력량의 차이로부터, 토오사카 린은 미리 그것을 예측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만, 역시 사쿠라 루트의 시로는, 최후에 영령(아쳐)가 되어 버리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어느 루트의 시로도 영령은 되지 않는 것일까요? A. 어느 루트에서도 안 되고, 어느 루트에서도 가능성이 있다, 라고만 말해둡니다. 기본, 한없이 제로입니다만. Q. 사쿠라 루트서, 아쳐는 앙그라 마이뉴와 같은 종류의 존재를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그는 다른 시대에서도 그런 종류의 상대와 싸운 경험이 있었나요? A. 생전, 그 비슷한 것과 대치해서, 어쩔 수 없이 철수한 적이라도 있었겠지요. 또, 영령의 좌에 도달한 단계에서, 억지의 대상은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성배전쟁 관계 Q. 후유키시의 성배전쟁은, 전 세계의 마술사에게 있어서 어느 정도 유명한 것일까요? 메이저인가, 그렇지 않으면 의외로 마이너해서, 마술사 사이에서도 소문에 오르지 않는 숨겨진 싸움이었던 걸까요? A. 마이너합니다. 제2차까지는 극력히, 협회에 알려지지 않게 하고 있었던 정도이니까. Q. 성배전쟁은 일반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싸움입니다만, 어떻게하여 일반인으로부터 이 싸움을 숨기고 있는 겁니까? 교회의 사람(감독역)이 매스컴이나 경찰(또는 정부 레벨?) 등을 조종해서, 은폐하고 있는 것일까요? A. 교회에 의한 사실의 은폐, 협회에 의한 매스컴 조작. 또, 사고에 의해 없어진 것에 대한 에프터 서비스는 협회가 아인츠베른으로 부터 지출시켜서 보충하고 있습니다. Q. 시작의 3가문의 정통 후계자인 토오사카 린이, 외계(外界)로의 "구멍"을 연다고 하는 성배전쟁 본래의 목적을 몰랐던 것은 어째서 인가요? 토오사카가에는, 아마 성배전쟁의 진실을 적은 문헌 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혹시, 린이 단지 문헌을 읽지 않았던 것 뿐인가요? A. 린 파파의, 너무나도 빠른, 삑사리 사망. Q. 성배가 마스터를 선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A. 마술회로를 갖춘 마술사인 것, 영령을 소환하기에 족한 위인, 이단자인 것, 이겠지요. 물론 시작의 3가문이 우선해서 선택됩니다. Q. 마스터를 선정하는 대성배의 의사는, 성배건조에 희생물로서 받쳐진 유스티치아의 의사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대성배에 의사같은 건 없는 것일까요? A. 대성배에 의사는 없습니다. 유스티치아의 영혼은 완전히 승화되었습니다. Q. 제3차 성배전쟁에서, 싸움에서 진 "이 세상 모든 악(앙그라 마이뉴)"는 소성배에 회수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왜 대성배가 "이 세상 모든 악(앙그라 마이뉴)"에 오염되어 버렸나요? 소성배와 대성배는 링크되어 있어서, 소성배로부터 대성배에 에너지가 흘러들어가는 구조라서인가요? A. 어벤져 자신이 "사람의 소원에 의해 성립하는 영령"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영령은 영웅으로서 인지되고 있습니다만, 어벤져는 영웅인 것 자체가 원죄, 날조였습니다. 사람들의 제멋대로에 의해서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숭배되는 영령이 된 어벤져는, 소원을 실현할 수 있는 성배의 기능과 직결되었습니다. "아직도 누구의 소원도 이루지 못한 채 3번이나 기동한" 대성배는, 계기가 있으면 누군가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상태였었겠지요. 결과, "이 세상 모든 악(앙그라 마이뉴)"라고 하는 존재를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줘서 어벤져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Q. 서번트로 성배가 가득 채워졌을 경우, 구멍이 열리지 않는(또는 성배가 망가지지 않는) 것에 한해서, 서번트는 성배 안(소 ro 대)에 붙잡힌 채로 영령의 좌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일까요? A. 대성배가 휴식상태로 들어가면 마력으로서 축적됩니다. 7개 갖춰졌을 때, 서번트의 영핵을 해방하여, 영령으로서의 몸을 현세로부터 소멸시키고 핵만을 영령의 좌로 되돌리려 하는 것을 예측해, 좌(座)로의 길을 고정하려는 속셈이었습니다. Q. 60년 주기여야할 성배전쟁이 4차와 5차 사이에 10년 밖에 지나지 않은 것은, 4차 때 대성배(마법진)에 고인 마력이 구멍의 고정에 사용되기 전에 소성배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마력이 소비되지 않고 남아있었으니까 인가요? A. 그렇네요. 원래 제3차에서 어벤져를 품은 시점에서, 대성배는 이미 미쳐있었겠지요. Q. 코토미네는 성배를 강령시키는 레플리카를 관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만, 이것은 그의 거짓말일까요? A. 신부 나름의 상냥한 거짓말이야! 외래 마술사를 납득시키기 위해서,「그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는 성유물을 준비해두자」고 상대방에게 보일 금같은 성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Q. 성배로서의 이리야의 캐퍼시티는 어느 정도 일까요? 만약 아인츠베른이 이겨서 다음 단계로 갔을 경우, 이리야와 버서커 이외의 6체를 취하고 있어도, 빠듯이 인간으로서의 기능을 남기고, 하늘의 드레스를 입고 성배의 의식을 할 수 있었던 건가요? A. 그것을 위한 리즈와 세라입니다. 이리야의 캐퍼시티는 4명이 한도, 5명 째로부터는 인간으로서의 기능부전을 일으킬거라고 생각됩니다. Q. 서번트는 성배에 의해 실체화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버서커는 왜 대성배가 기동하기 2개월이나 전에 소환할 수 있었나요? 이 소환은 대성배의 힘을 빌리지 않고, 규격외의 마력량을 자랑하는 이리야의 힘 만으로 버서커를 소환했던 건가요? A. 대성배에 모여있던 것을 조금 빌림 아인츠베른 만이 가능한 치트 행위였기 때문, 이었습니다. 아인츠베른의 아하트옹도 2개월도 전에 이리야가 소환을 성공시킨다고는 생각하지 못했겠지만요. 령주 관계 Q. 세이버 루트에서 길의 출현에 겁먹은 이리야가 마력을 해방해버리는 장면에서 령주가 빛나는 묘사가 있었습니다만, 이리야의 령주는 다른 마스터와 달리, "령주=마술각인"과 같은 것일까요. A. 이리야의 마술회로는 령주 그 자체 이므로, 저렇게 마력생성=령주기동, 이라는 형태가 됩니다. Q. 복수의 서번트와 계약하고 있는 경우. 령주는 어느 쪽의 서번트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까요. 극단적인 말로, 2체의 서번트와 계약하고 있는 경우, 다른 한쪽에게 4회 이상 령주를 사용할 수 있습니까? A. 복수의 서번트와 계약하고 있어도 령주는 3개 그대로이므로(다른 마스터로부터 빼앗는 일, 따위를 하고 있지 않다면), 1체의 서번트에게 4령주 같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 령주는 1체에 집중해도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령주를 다 사용한 뒤가 문제인 것입니다. Q. 마술사끼리 령주를 넘기는 것은 간단한 것일까요? 『Hollow』의 후일담에서 카렌과 바젯트의 이야기를 들으면, 간단하게 령주를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것은 서로의 이해가 있으면 간단하게 건네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인가요? 『Fate/stay night』에서 캐스터나 린이 시로의 령주를 빼앗으려 했을 때, 팔을 잘라 떨어뜨리거나, 신경을 통째로 뽑아내는 듯한 고통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만. A. 기본적으로는 상호이해와 제대로 순서와 시간을 사용한 방식으로 양도는 가능합니다. 캐스터는 "령주의 이동에 시간을 들일 생각은 없었던"고로, 귀찮기 때문에 팔 째로 벗겨내겠다.고 말했었겠지요. Q. 신지는 손에 가지고 있는 책(위신의 서)을 령주로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이 책은 어떻게해서 만들어졌나요? 사쿠라의 령주를 책(마도서)에 이식해서? 아니면「이 책을 신지가 가지고 있는 동안, 그의 명령을 들어라」고 사쿠라가 라이더에게 령주로 명령한건가요? 단지, 령주에 의한 명령 뿐이라면, 라이더의 사후, 신지의 책이 불탄 이유가 불확실합니다만. A. 위신의 서는 본래 마술적인 계약에 사용하기 위한 책으로, 령주를 사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효과는 서번트・라이더에 관한 마스터 권한의 양도입니다. 그러므로 "령주 사용 이외의 마스터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라이더에게 대응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서, 라이더가 소멸=책이 소멸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책에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책에 걸린 령주가 라이더를 묶고 있다, 라고 생각해요. Q. 어새신(사사키 코지로)는 캐스터가 소환한 것이 되어있습니다만, 어새신의 령주는 캐스터에게 새겨져 있었던 것입니까? 캐스터가 어새신에게 령주를 사용한 모습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있었습니다. A. 령주 비슷한 것은 존재합니다. 거짓 마스터에 거짓 서번트이므로, 령주도 그렇게 강력한 것은 아닙니다만. 본래라면 령주는 부속되지 않았을 지도 모르겟습니다만, 거기는 캐스터, 솜씨좋게 대성배의 기능을 빌려서 령주를 날조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Q. 서번트 클래스가 7개 이상이었을 경우, 제5차 성배전쟁에 참전한 서번트가 세이버, 랜서, 아쳐, 라이더, 캐스터, 어쌔신, 버서커의 7개 클래스로 정해진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A. 기본적으로는 이 라인 업입니다. 클래스가 나누어져있는 것은 같은 특색을 가진 영령이 쓰이지 않게한 배려일까. 서번트 관계 Q. 서번트가 가진 능력이나 보유 스킬의, 랭크를 매기는 기준은? 또한, 등급설정을 하고 있는 주체는 무엇입니까? 대성배의 의사인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마스터의 주관? A. 소환한 마스터, 토지의 문화에 의해 조금은 변동합니다만, 기본, 영웅이 남긴 위업과 그것을 칭송하는 사람들의 인식으로 결정된 월드 랭킹입니다. Q. 서번트의 영핵은, 인간의 심장이나 뇌와 같이, 파괴되면 즉사하는 급소와 같은 것이라 생각해도 괜찮은가요? A. 심장, 뇌는 분명히 급소입니다. 영핵과는 다른 것이지만, 보다 영핵에 직결된 기관, 이라 생각됩니다. 영핵은 마력소비, 육체손상에 의해 약체화하여, 그 상태에서 강력한 마력, 저주, 보구를 맞으면 현계를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서번트는 무산(霧散)됩니다. Q. 서번트의 소환과 사역은, 성배의 힘에 의한 기적입니다만, 한 번 소환해버리면 성배가 없어도 마스터(인간) 개인의 힘으로 성배전쟁 뒤에 서번트를 유지하는 것이 간단한 걸까요? 길가메쉬가 성배전쟁이 끝나도 현세에 남아있었던 것은, 성배로 수육한 것에 더해서 마력공급을 받고 있었던 이레귤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린 루트 라스트에서는, 인간인 린이 세이버를 유지하고 있었으므로 의문으로 생각했습니다. A. 마력소비야 격렬해져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Q. 수호자가 아닌 영령들은, 어떤 역할을 세계로부터 부여받은 건가요? 또, 신성이 높고, 별에 속한 존재가 된 자를, 마술사들은 어떻게 부르는가요? A. 수호자가 아닌 영령은, 단순히 후세의 인간들에게 힘을 빌려주는 전승으로서 다루어집니다. 별에 속한 자가 된 자는 인간과는 양립할 수 없기 때문에 신령, 정령의 종류가 됩니다. Q. 흑화한 서번트는, 성능적으로 몇% 정도 파워업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같이 과도한 마력공급 덕분에 그릇(클래스)으로는 보충할 수 없었던 "생전"과 동등, 혹은 생전 이상의 힘을 가지게 되는 것일까요? A. 연료가 바닥나지 않는 폭주차입니다. 단, 폭주하고 있으므로 세세한 핸들링은 할 수 없습니다! Q. 만약 성배전쟁의 무대가 유럽권일 경우, 쿠・훌린(랜서)는 아서 왕(세이버)이나 헤라클레스(버서커)와 호각 이상의 성능을 가질수 있었던 건가요? A. ......아니, 서구권에서 논한다면 두 사람 다 비슷하게 파워업할려나요......잉글랜드나 아일랜드라면 빙그르 역전합니다만. 헤라클레스는 서구권에서도 만전의 힘을 발휘할까나. Q. 일본이 무대인데도 상관없이, 일본산 영령이 적은 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이것은 "성배"라고 하는 개념이 서양(그리스도교)에 의한 것이라서 인가요? A. 그와 같습니다. Q. 세이버 루트에서, 성배를 자신의 의지로 부순 것에 의해 세계와의 계약을 파기한 세이버입니다만, 아서 왕 정도의 영웅이라면 결국, 그 사후, 영령으로서 윤회의 고리로부터 벗어나 버리는 것일까요? A. 아서왕은 아발론으로. 영국인의 마음 속에서는, 아직 아서 왕은 현실의 인간인 것입니다. 어쨌든 "머지않아 되살아날 미래의 왕"이리 때문에. Q. 린 루트에서도 세이버는 자신의 의지로 성배를 부쉈습니다만, 이 때도 세계와의 계약이 끊어져, 영령으로서는 존재할 수 없게 된 것입니까? A. 그 성배는 결함 투성이 성배이므로, 반반이라는 걸려나요. 자신의 길을 살펴보자, 고 다시 생각한 정도이므로......이쪽의 세이버라면, 영령화할지도 모르겠네요. Q. 아쳐(에미야 시로)는, 몇 살 정도에 수호자로서 세계와 계약했나요? A. 20대 후반~30대 전반. Q. 아쳐(에미야 시로)는 붉은 외투(성해포)를 언제 쯤, 어디서 손에 넣었나요? 그렇지 않으면 사쿠라 루트에서 두른 성해포가 원형인가요? A. 20살을 넘겨 프리랜스 마술사로서 활동하기 시작했을 무렵, 어떤 카레를 좋아하는 성직자가 넘겨줬다......고 한다면 로망이군요, 그렇네요. Q. 아쳐의 최고의 방어는 "치천을 덮는 일곱 고리(로・아이아스)"입니다만, 그가 시로와 동일인물이라면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이 최고의 수호가 아닌가요? 린 루트에서 아쳐는 시로에게 성검의 칼집이 묻혀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기 때문에, 성검의 칼집이 자신에게 동화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는" 시로가 영령화한 존재가 아쳐가 아닌 것일까요? A.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은 세이버와 연결되지 않으면 발현되지 않는 능력입니다.(원래 세이버 만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을, 마스터가 사용하고 있을 뿐이고) 성배전쟁 중이라면 아직 또 모르되, 세이버가 없는 상태에서는 시로의 마술특성을 "검"으로 만들 뿐이겠지요. 또, 성배전쟁이 해체되었을 때, 세이버와의 라인도 사라져서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의 이미지도 사라졌다고 생각해야겠지요. Q.사쿠라 루트 엔드에서 라이더가 쓴 "마안살의 안경"은, 누가 준비한 것일까요? 그리고, 이 안경의 제작자는 아오자키 토우코씨인가요? A. 토우코씨는 어디에나 출연해...... 「에, 마안, 안경, 건방진 여동생으로 고민하시는 분은 가람의 당, 가람의 당으로 전화해주세요~」 Q. 라이더가 오토바이를 탔을 경우, GP라이더보다 빨리 달릴 수 있습니까? 또, 그녀가 자전거를 탔을 경우, 시속 몇 킬로 정도까지 낼 수 있는 것일까요?(자전거가 견딜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만......) A. 와인 가드너와 마찬가지, 자전거를 타면, 아무튼 스피드를 제한없이 올리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자전거 그 자체가 붕괴해요.「세이버처럼 마력부여가 가능하다면 괜찮습니다만......」이라는건 본인의 변. 그래서 보다 스피드를 낼 수 있는 로드 레이서형의 자전거를 갖고 싶어서 어쩔 수 없어. ※ 와인 가드너 왕년의 로드레이스 선수. 1987년 500클래스 챔피언. Q. 캐스터의 마술사로서의 실력은 마법사 레벨이라는 것입니다만, 캐스터(메데이아)가 향후 마법사가 될 가능성은 있는 것인가요? 또 현존하는 마법사보다 "마술사로서의 레벨이 높은" 존재는 있는건가요? A. 캐스터는 마법이 당연했던 시대의 마술사이므로, "현대의 5대마법"과는 원래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그녀가 마법을 습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현존하는 마법사보다 레벨이 높은 마술사는 비교적 많습니다. 원래 아오자키 아오코 자체, 마술사로서라면 시계탑의 강사에게 뒤쳐지니까. Q. 캐스터는 비정규 마스터로서 코지로를 소환했습니다만, 정규 마스터(조짐의 반점을 가진 자)로서 어새신을 부르려던 인물은 존재했던 걸까요? 아니면, 그것이 조켄이었나요? A. 부르기 전에 캐스터에게 발견되어버려...... Q. 버서커로서 소환된 헤라클레스입니다만, 그는 세이버나 아쳐로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가 다른 클래스로 소환되었다면, 어떤 클래스가 되는 것이 가장 실력을 발휘할 수 있나요? A. 의외로 아쳐. 아쳐는 레인저이기도 하므로, 수많은 시련을 지혜와 재치로 넘은 그에게는 친숙한 클래스인 것입니다. Q. 사사키 코지로로서 불린 남자에게 본명은 있었나요? A. 역사에서 코지로 본인은 츠다(津田)란 성을 사용했다던지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만, 어새신인 그에게는 이름이 없습니다. Q. 용어집에서 복자가 되어있던, 바람막이의 가호의 영창「●●는 ●●로다」를 가르쳐주는 것은 가능합니까? 역시 문제가 됩니까? A. 무리입니~다. 위대한 사람의 이름은 입에 담으면 안됩니~다. 뒤에서부터 찔립니~다. Q. 조켄은 코지로의 신체를 매개로 진어새신을 소환했습니다만, 조켄에게는 령주가 새겨져 있었던가요? 본체가 인간이 아니라 사쿠라에게 기생하는 벌래였으니까, 새겨질 곳이 없었다? 또, 그 소환은 정규 어새신의 소환방법으로서 옳바른 것인가요? A. 어새신의 령주는, 가짜라도 이미 캐스터에게 있으므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진어새신의 소환은 틀림없는 외법입니다. 보구 관계 Q. 서번트가 가진 보구는, 실제 신화나 전설에서 등장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만, 그 중에는 게임 오리지널이라고 생각되는 것도 있습니다. 이 오리지널계의 보구("풍왕결계(인비지블・에어)나 "파계해야할 모든 부(룰・브레이커)" 등)는, 어떤 이미지로 만들어진건가요? A. "풍왕결계(인비지블・에어)는 단순히 보구의 은폐를 위한 마술로서, 멀린씨라면 저런거 정돈 어떻든 해준다구......! 너무 유명한 보구를 가진 영령은, 정체를 숨기는 비법을 한두개 정도는 쓰고 있습니다. 캐스터는 배반, 대마술사, 의 이미지로부터. 용아병만은 약하구나, 하고. Q."무한의 검제(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의 복제의 한계는 어디까지입니까? 보구(검 계통)의 최상위는 아마 괴리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시로라면 무리라도 아처라면 복제 가능할까요? 그리고 무기라는 의미에서는, 현대병기는 어느 정도까지 복제 가능할까요? 총이나 기동병기 등도 가능한 걸까요? A. "괴리검(에아)",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 같은 신조병기의 복제는 불가능합니다. 비슷한 성능의, 구형 보구라면 몇개 정도 저장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또, 검이 그의 기원이 되어 있으므로 담을 수 있는 무기는 기본, 백병전용이 됩니다. Q. 만약 오리지널 간장・막야가 성배전쟁에 등장했을 경우, 신역(神域)의 명검으로 만들기 위해서 인신공양으로 탄생한 이 검은, 보구로서의 힘을 감추고 있었던건가요? 그렇지 않으면 전설 상의 사용자가 없었으니까, 보구는 되지 않는 것일까요? A. 훌륭하게 보구입니다. 대 괴이전용의 강력한 보구로서 활약했겠지요. 라이더의 최종신화형태 고르곤 LV100도, 질이 소환한 이계의 사신(邪神)도 정면에서 써컹. Q. "왕의 재보(게이트・오브・바빌론)"에는, 희소(레어)하지만 매우 약한 보구 같은 것도 들어있는걸까요?『Zero』에서는 술도 들어있었습니다만, 혹시 길가메쉬의 비상식이 들어가 있을지도. A. 저기에는 무엇도 들어 있습니다. 먹은 만큼만 증식하는 고기라던지. 확실히 니트・오브・바빌론. Q. 라이더의 눈가리개(자기봉인・암흑신전(브레이커・고르곤))는, 제대로 저편이 보이는 건가요? 또, 라이더가 쓰고 있는 "마안살의 안경"은, 이 보구에 필적하는 봉인능력을 가지고 있는 건가요? A. 시각은 완전히 봉쇄되어 있습니다. 청각, 촉각, 후각, 마지막으로 마력탐색 등으로 외계를 보고 있습니다만, 시각으로 보는 것보다 정확한 정보를 손에 넣고 있겠지요. 안경에 관해서는, 석화의 힘을 봉인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고르곤과 같이 "마성(魔性)을 전부 봉인하는" 것은 할 수 없습니다. Q. 만약 캐스터에게 금양의 가죽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용 소환기능)이 있다면, 그녀는 최약의 서번트의 지위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건가요? 또, 금양의 가죽에 머무는 정령은, 햇볕을 보게 되는 건가요? 귀엽다면 컬러로 보고 싶었습니다. A. 중견 클래스 정도에는 오르고 있었을지도. 뭐어, 콜키스의 용은 그리 강하지 않지~...... Q. 버서커의 보구, "사살백두(나인 라이브스)"는 활과 화살이 형태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보구로서의 모습에 무언가 특징은 없나요? 또, 기술로서의 "사살백두(나인 라이브스)"는, 강력한 9연격을 동시에 쏘는 기술일까요? A. "사살백두(나인 라이브스)"는 1개 병장이라고 하기 보다, 하나의 유파인 것입니다. 활을 사용한 "사살백두(나인 라이브스)", 검을 사용한 "사살백두(나인 라이브스)", 방패를 사용한 "사살백두(나인 라이브스)", 같이. 그리고 원래 이 유파를 짜내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 히드라 살해로서, 그 때, 활에 의해 100개의 머리를 동시에 섬멸했다, 고. Q. "망상심음(자바니야)"를 막는 방법은 있는 것일까요? A. 단순히 진 어새신의 간격에 들어가지 않는 것, "망상심은(자바니야)"에 의해 만들어진 가짜심장의 저주를 제거할 정도의 높은 마력 내지는 행운이 있다면 문제 없음. 또, 영령 중에는 심장이 당한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닌 분도 있습니다. 캐릭터 관계의 질문 Q. 코펜하겐 최고의 주력상품은 무엇인가요? 또, 시로가 아르바이트할 때의 시급은 어느 정도입니까? A. 위스키 계통. 시급은 950엔. Q. 시로는 후지무라 라이가의 취미에 어울려주고 용돈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라이가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A. 스모와 멧돼지 사냥. Q. 토오사카 린이 사용하고 있는 보석은, 1알 평균 얼마 정도일까요? A. 전투에 사용하는 보석 한정으로, 평균으로 치면 50만엔 정도일까요. 원래 마력을 모으기 쉬운 광석, 귀금속은 희소해서, 어떻게 해도 높은 가격이 붙어 버립니다.(원래 보석의 가격은 희소치로 정해지고). 토오사카에게는 전용 입수 루트가 있어서, 바이어의 따님과 친해지면 깎아줄지도, 하고 날마다 머리를 싸매는 린이었다. Q. 고가의 보석을 소비하는 마술을 사용하는 토오사카 린입니다만, 그녀는 어떻게 생활비를 염출하고 있는 것일까요, 양친의 저축을 탕진하고 있다? 시로 처럼 아르바이트하고 있다? 아니면 주식에 손을 대고 있는 건가요? A. 저리 보여도 토오사카 린은 자산가이며, 수많은 마술특허(시계탑에서 다루는 마술이론, 마술식. 실제의 특허와 같다)를 가지고 있으므로, ●천만엔은 거뜬해. ......하지만, 그것도 모두 선대까지의 당주가 구축한 것이므로, 린으로서는 죽눅드는 것 같네요. Q. 리즈가 팔씨름을 했을 경우,『Fate』세계에서 몇번째 정도로 강한건가요? A. 리즈의 팔씨름은...... 라이더(괴력 사용)과 호각, 정도일까? 능력치적으로는 B- 정도. Q. 아인츠베른의 당주님의 편견투성이 일본관은 어디에서 비롯ㅤㄷㅚㅆ나요? (일본인은 야만족이다, 라던지 상당히 너무한 어긋난 일본관인 것 같은 기분이......) 키리츠구에게의 분노가 편견으로 이어진건가요? A. 외국인은 모두 저런 것입니다.(오의・키노코 편견 돌려주기) Q. 아인츠베른의 본가는 어느 나라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이름에 "폰"이 있는 것을 볼 때 독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A. 독일의 어떤 강의 가까이에 있는 산악지대에요. Q. 코토미네가 린의 생일 마다 보내곤 했던 옷은 매우 귀엽습니다만, 저건 코토미네의 취미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단순히 린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준비해서, 괴롭히는 것을 즐기고 있었던건가요? A. 그 또래의 소녀라면 이런 것일 거다, 라는 그 나름의 불필요한 배려입니다. ......친딸이라면, 뭐어, 어울렸을지도 모르겠네요. Q. 사쿠라가 궁도를 시작한 이유는 시로의 영향? 신지 or 조켄의 명령? A. 시로의 영향입니다. 보다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Q. 린 루트에서 살아남은 신지는, 본편 중에서보다 조금은 괜찮은 성격이 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일까요...... A. 근본은 변하지 않습니다만, 씌여있던 것(마술에의 집착)이 떨어졌으므로, 까다롭고, 잔소리가 많으며, 보통 이상으로 머리 회전이 빠른, 곤란한 사람으로서 즐겁게 살아가겠지요. Q. 신지의 모친은 보균자였다고 합니다만, 어떤 균을 품고 있었던 건가요? 혹시 그녀는 "전승보균자"와 같이 특수한 존재였나요? A. 아뇨, 그렇게 특별한 특성은 없었습니다. 조켄 가라사대, "길가의 삼류마술사"의 딸입니다. Q. 사쿠라는 에미야가에서 식사를 먹고 있습니다만, 그 때 신지는 혼자 외롭게 집에서 식사? 그렇지 않으면 조켄과 둘이서 식사? A. 혼자서 식사하거나 외식이군요.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여자아이들과 러브러브예요! Q. 조켄은 "평범한 식사"를 하는 것에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만, 그 정도라면 그냥 직접 생기를 빨아들이는 편이 효율이 좋을까요. 이미, 요괴이니까. Q. 마키리의 일족은 원래 어디에서 온건가요? A. 러시아 방면으로부터 흘러들어왔다, 고 하고 있습니다. Q. 아야코는 남자친구를 만들 수 있는 걸까요? A. 만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 할 수 있는 한 솔로로 있으면 좋을 것 같고...... 미츠즈리양은 그래뵈도 아가씨 취미이므로, 대학에 진학하고 나서 시원스럽게 격추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검은태 안경이 어울리는 인축무해한 청년에게. ......어라, 그 투 샷 어디선가 봤는데......? Q. 잇세이가 좋아하는 것은 시로의 도시락이라고 합니다만, 그가 시로에게 친구 이상의 미묘한 감정을 가질 가능성은......없겠죠? A. 그런 꿈도 희망도 없는 거, 도저히 저의 입으로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잇세이의 호의는 순수하게 남자친구로서야. 남자끼리의 우정 최고오! 마술 마술사 관계 Q. 마술이라는 건, 도대체 어떤 힘일까요? 일반인이 만약 마술서를 손에 넣어 공부한다해도, 사용할 수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대원(大源)을 사용해서 의식을 행하는 마술이라면 지식만으로도 가능한 것일까요? A. 가공요소에 근거한, 실천가능 영역이 된 신비학. 마력을 사용해 사상에 간섭해서, 인위적으로 변화를 끼치는 생략행위. ......라 해도 헷갈리게 되니까, 단순히 마력이라고 하는 현실에는 없는 에너지를 이용한 원소운용, 이라고 하는 것이 심플합니다. 뭣보다도 마력생성이 필요불가결해서, 마술회로가 없는 인간이 아무리 마술을 배우더라도 마술을 실천하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Q. 마술사란, 어떠한 인간일까요? 일반인과는 "마술회로" 이외에, 무언가 몸 중 다른 곳이 있는 걸까요? A. 기본, 마술회로의 유무가 됩니다. Q. 마술적인 힘이라도, 그 행위가 "술(術)"이 아니라 "거동"에 지나지 않은 경우, 마술사는 마력을 감지할 수 없는 것일까요? A. 마력의 흐름없이는 감지할 수 없습니다. 자기에게 걸리는 징크스 같은 저주, 신에게의 기원 등이라면 감지할 수 없다는 것이군요. Q. 개념무장이란, 정해져있는 사항을 실행하는, 고정화된 마술품.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혼백으로서의 무게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영혼분쇄(아웃 브레이커)라는 것입니다만, 이것은 "마"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보통 사람도 개념무장으로 영혼 만을 죽이는 것은 가능한 것일까요? A. 할 수 있습니다만, 효과는 떨어집니다. 그렇다고나 할까, 보통 상대라면 쓱싹 물리공격로도 충분하고. 형태가 없는 것―――규율의 구현, 망념의 구현 등에게는 물리간섭은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의 개념무장인 것입니다. 개념에서 태어난 자는 개념에 의해 사라지는 것이니까. Q. 마력 억제의 성해포는, 어째서 마력을 끊을 수 있는걸까요? "마력을 끊는다"라는 의미를 가진 개념무장이라 봐도 좋은 걸까요? A. 어떤 사항을 봉한다, 혹은 정상적으로 되돌리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에어 클리너라고 하면 좋을까요. 그 이상의 설명은, 조만간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Q. 마안의 최고봉인 "보석"이나 "무지개", "황금" 등을 가진 존재는, 현존하는 걸까요? A. 희소합니다만, 확실히. 황금은 강력한 흡혈종이라면 당연한 듯이 가지고 있습니다. Q. 마술협회에서, 가장 불길한 소재거리로 여겨지는 악령 가자미이는, 어떤 존재인가요? A. 런던탑 지하에 유폐되어 있는 한명의 마술사의 통칭입니다. 그만큼 위험한 인물은 아닙니다만, 마술사들에게 있어서 이 정도로 성가신 마술특성을 가진 사람은 없다, 고 일컬어집니다. 조만간 스포트 라이트를 받게 되겠지요. Q. "이 영혼에 연민을(키리에 엘레이손)"과 같은 세례영창(성언)에 의한 정화를 행하는 비적은, 마술과 같은 존재(원리)라고 생각해도 문제없을까요? A. 같은 원리입니다만, 저쪽은 본래, 개인의 마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의식입니다. 이 세상에 있으면 안되는 것이라면, 세계의 섭리를 비추는 것으로「여기는 당신이 있을 곳이 아닙니다」라고 알려주는 설법 같은 것이니까. 본편 범위 밖의 질문 Q. 『Fate』의 파라미터 룰과 속성을 보고 있으면, 뭔가 비쥬얼 노벨 이외의 게임으로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만,「이런 게임도 해보고 싶었다」같은 꿈은 있었나요? A. 시뮬레이션 게임이군요.『삼국지』같은 국가정복 게임이라든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Q. 만약 성배전쟁에 참전한다면, 어떤 영웅을 서번트로 하고 싶습니까? 본편에 등장한 서번트도, 미등장한 영웅이라도 상관없으니까 가르쳐주세요. A. 라이더(4차, 5차, 어느 쪽이라도 가능) Q. 마법을 기동할 수 있을 것 같은 관리지는 일본에 하나 밖에 없다고 합니다만, 그 하나는 어디인가요? 아오자키의 관리지인가요? A. 아오자키의 관리지군요. 지금은 아오코가 신비를 계승했으니까, 이제 토지는 관계없습니다만. Q. 마수에는 3랭크가 존재합니다만, 최상급이라 생각되는 신수에서 유명한 것은 무엇이 있나요? 용은 3종의 속성을 겸비하고 있는 특수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만,『Fate』세계에는 현실 세계에 간섭가능한 용이 있는건가요? A. 모비・딕(백경)과 티폰(그리스 신화의 폭풍)이라든지? 이 근처의 신수는 이제 생물이라기 보단 초병기 같은 것이 아닐까요. Q. 바젯트는 어째서 자신의 감시역인 마술협회의 마술사를 죽이려고 했는가요? 성배전쟁의 참가가 마술협회로부터의 정식적인 임무라면, 감시역과 협력해서 승리를 목표로 할 수는 없었던건가요? A. 대놓고 말해서, 협회 내에서도 다른 파벌로부터 파견된 감시역이었기 때문입니다. Q. 『hollow』의 후일담 상황은,『Fate/stay night』에서의 3개 루트 이외의 엔딩 상황(다른 가능성의 평행세계)로서 생각해도 문제 없는건가요? A. 저건 아무튼 깊게 생각하면 안되(웃음). Q. 어째서 카렌은 길가메쉬나 랜서의 령주를 가지고 있습니까? 코토미네의 사체로부터 이식했다(계승했다)고 봐도 괜찮을까요? A. 령주는 없습니다. 그 인간성과 카렌이 죽으면 두 사람도 사라질 수 밖게 없다, 라는 조건 만으로 카렌은 두 사람을 부리고 있습니다.「시끄러운 마스터다, 죽인다」고 위협해도「부디」하고 진심으로 대답할 수 있는 여자니까.「hollow」시간에 있어서, 제5차 성배전쟁에서의 코토미네의 대변자라고 생각해주시면 문제없습니다. Q. 『Fate/stay night』와 배경세계의 설정이 같은『월희』입니다만, 이야기 상의 시간축으로 봐서 어느 쪽이 먼저 일어난 사건일까요? 그리고 몇년 정도 떨어져 있는건가요? A.『월희』의 사건 종결이『Fate/stay night』의 시작. Q. 『Fate/stay night』의 후유키시와『월희』의 미사키 마을은,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져있는 건가요? A. 칸토우(関東)와 큐슈(九洲) 정도. Q. 코토미네와 카렌, 그리고 시엘은 교회에 속한 입장입니다만, 서로 면식은 있는 것일까요? A. 지금까지는, 면식이 없습니다. 시엘과 카렌은 조만간 만날 수 있습니다만. Q. 서번트와 "흡혈귀의 27조"가 싸웠을 경우, 어느 쪽이 강할까요? 서번트도 인외의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27조도 인간과 동떨어진 괴물이고...... 특히 ORT나 프라이밋 머더, 알토르쥬・브륜스터드 등은, 명백히 서번트보다 강한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A. 어느 쪽도 마찬가지, 라고 밖에는...... 어느 쪽이나 신비에서 살아가는 것들이므로, "어떻게 해서든 죽일 수단이 있는" 시점에서 상황 나름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중에서, ORT는 원래 지구 상의 룰이 성립되지 않고, 프라이밋 머더는 영장에 대해서 초유리하므로 특별할까요. 덧붙여서, 프라이밋 머더 1마리에 대항하여 수호자 7기로 맞서는 것이 타당합니다. Q.『Fate/stay night』의 3루트는 동시에 존재하는 평행세계일까요? 젤렛치가 보고 있다면, 이런 느낌으로 보이는걸까 생각해서요. A. 일단 평행이군요. 단지 젤렛치가 관찰해버리면, 그것은 사실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나스 키노코적인 마음으로는, 어떤 것이든 하나가 진실이 되면, 다른 2개는 사라지기를 원한다는 소원은 있습니다. 모든 것이 동시에 존재하게 되어 버리면, 다른 루트가 의미없는 것이 되어버리니까.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2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신령(神靈)은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해당되는 위치가 신인 존재를 말한다. 영체(자연령)의 일종. 정령보다 높은 격의 개념. 단 신령보다 격이 높은 정령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가 있는 등, 절대적인 개념은 아닌 것 같다. 신령의 개념과 종류, 소멸 신대에는 신령이라는 개념이 없었고 신이 있었다. 예를 들어 1만 4천 년 전 벨버의 첨병 거신 알테라의 세파르가 침공했을 적에는 신령이 아닌 신이 맞섰다. 아무튼 이들은 신대가 종결되면서 신의 힘과 실체를 잃고 신령이라는 존재로 성립되었다.(*2)(*3)(*4) 신과 신령의 차이는 이것 저것 있지만 가장 큰 건 신령은 에테르로 된 몸을 지닌 영체이고, 신은 제대로 된 몸을 지닌 실체라는 것이다.(*5) 위의 이야기를 정리해서 크게 두 종류가 있다.(*6)(*7) → 고대의 신. 원래 있던 것이 신이 된 것 태양, 달, 천체, 폭풍우, 자신 같은 자연현상이 의사나 인격을 가져 신앙의 대상이 된 것. 가이아의 억지력의 일종. → 현대의 신령. 신으로서 다시 태어난 것 영웅, 구세주, 번영의 시스템 등의 인간이 여러 요인으로 인간에서 일탈해 신앙의 대상이 된 것. 인간에 의한 발명품이라 할 수 있다. 현대의 신은 종교를 일으키기 위한 시스템에 불과하다. 이는 현대의 신, 즉 신령을 물질적으로 접할 수 없게 되었기에 우상 따위를 사용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8) 신대에는 실체를 가진 고대의 신이 인간과 어울렸다. 한편 고대의 신은 강력한 자연현상(가이아의 억지력의 한 종류)이긴 하나 인격, 독창성, 인식능력은 인간과 별 다를 것 없고 생존력이 결여되어 있다. 따라서 인간이 번식해 아라야의 억지력이 강해져 별의 룰이 변해 자연현상에 의사가 불필요하게 될 때가 올 것을 두려워해 이를 대비하기 위해 길가메쉬를 탄생시키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길가메쉬가 신들과 결별을 선언하는 역효과를 불러일으켜 결국 신과 인간이 단절되었다. 이후 서력 원년을 맞이하면서 지상에서 신령은 소실됬다. 한편 섬나라의 경우 서력 이후에도 신대의 잔재가 남아 있는 경우가 있으나 서력 1000년 즈음 모두 사라졌다. 지극히 특수한 케이스의 신령은 아직 어딘가 남아 있다.(*9) 신대가 닫히면서 지구는 인간이 인식한 물리법칙으로 안정되었다. 미래에는 다시 신대가 열린다는 듯한 발언이 있다.(*10) 행성은 지표에서 활동하는 생명에 의해 물리법칙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인간이 최대 세력이 되자 신대는 끝나고 고대의 신은 자연 현상으로 돌아갔으며 대기 중의 에테르도 사라졌다. 마술의 왕 솔로몬이 사망하면서 신비가 더욱 사라져 아서왕 신화로부터 500년 전 완전히 신대가 종료되었다. 이에 따라 인간의 법칙과 맞지 않는 요정 같은 환상종 부류는 세계를 인간에게 넘겨 주고 세계의 뒷면으로 가 버렸다. 이 뒷면은 별의 지표 위에 있고 그 위에 인간의 세계가 가죽처럼 덮혀 있는 형태다. 인간의 세계는 자연의 순환 과정에서 떨어져도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다. 문제는 브리튼 같은 섬나라는 대륙과 붙어 있지 않은지라 신대의 공기와 신비가 남아 있다. 거기에 브리튼은 행성의 배꼽 같은 곳이라 신비에 살아가는 자들에게 있어 심장부와 동일한 성지다. 힘 있는 자가 음모를 꾸민다면 인간의 세계를 강제로 종료시키고 신대가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 이를 막는 것이 성창 롱고미니아드다. 말 그대로 인간의 시대라는 가죽을 별에 고정시키는 쐐기이며, 세계의 닻이라 불린다. 비비안이 아서왕에게 멋대로 넘겨줬고 그 사실을 몰랐던 아서왕은 멀린에게 이야기를 듣게 된다.(*11) 1만 4천 년 전의 대기근 타입문 세계관에는 문명을 파괴하고 포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포식유성(捕食遊星) 벨버가 존재한다. 지나가면서 주변의 지적 생명체의 문명을 파괴해 버린다.(*12) 벨버는 1만 4천년을 주기로 돌아다니는데 문명이 있는 별을 발견하면 안티 셀이라 불리는 첨병을 파견한다. 이 첨병은 문명을 효율 좋게 파괴하기 위해 인간을 닮은 유기생명체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온갖 것을 먹어치워 영자를 확보해 모든 지성체를 소멸시킨 후 영양 공급원을 잃어 자멸한다. 지구에 파견된 안티 셀은 거신 알테라이며 인류가 구석기시대일 적 파견되었다. 알테라는 16M의 거대한 거인으로 현현하여 온갖 것을 집어삼키고 점점 비대해지는 식으로 공격해 왔는데 그 결과 제2신대의 여명기인 구석기 인류 문명을 괴멸시키고 이를 막기 위해 파견된 지상의 거의 모든 것을 흡수하고 때려부쉈다.(*13)(*14) 결국 별의 외적을 섬멸하는 성검을 가진 자의 일격으로 거신은 죽었으나 당시의 인간과 신들이 겪은 피해는 엄청나서 당시 일을 겪은 편법으로 서번트화한 아르테미스는 거신 알테라의 분체인 세이버(알테라)를 보면 무진장 경계하며(*15) 마찬가지로 당시 거기에 참가했던 백면금모의 측면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한정으로 달에도 존재하는 거신 알테라를 보고 그거 죽어도 못 이긴다며 자포자기 상태에 들어가거나 한다. 침공 당시 일방적으로 쳐발린 신(당시에는 신령이라는 개념이 없었다)들 중 일부는 거신 알테라와 계약해 목숨을 건지는 대신 빚진 걸로 치고 언젠가 꼭 갚기로 한다. 이후 지구의 거신 알테라가 죽었으므로 이 조약은 의미가 없어졌지만 마침 당시 조약한 자들이 아쳐(길가메쉬)에게 있어 부모와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한정으로 존재하는 달의 문 셀에서 잠들어 있던 거신 알테라의 분신 세이버(알테라)를 본 길가메쉬는 부모의 약속 따위 알게 뭐냐다만 무시하면 우르크의 명예가 떨어진다며 알테라의 부관이 되어 주거나 했다.(*16) 남미의 신 남미의 신화체계는 특수하다. 외계에서 지표로 떨어진 소행성에 있던 무언가가 기생하여 현지동물을 신으로 변화시킨 것으로 신성을 획득했다. 이 때문에 남미의 신들은 여러 생명체에 씌이는 식으로 활동한다. 그 중 케찰코아틀은 많은 인간에 씌이다가 그 와중에 프로레슬링의 지식을 얻어 매우 빠져들었다.(*17)(*18) 쿠루오카는 3차 성배전쟁을 복제한 거짓된 성배전쟁을 만드는 과정에서 마토우 조우켄의 충술을 습득했다. 이를 개량하여 어린아이의 마술회로를 후천적으로 증폭시키는 '세균'을 만든다.(*19) 구체적으로는 남미의 유적 주변에서 바이러스를 찾아냈는데 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는 외계에서 온 남미의 신의 잔재였다. 이것을 자신들의 마력에 익숙하게 만들어서 충술을 조합한 결과가 세균이다.(*20) 이문대 남미에서 더 구체적인 묘사가 나오는데 현실의 중남미 신화는 우주의 관점을 추구하며 벽화의 유물 중에 하늘을 향하는 로켓이 여럿 있다. 이를 마술세계에서는 마야 문명의 발단에 실제로 우주를 아는 자가 있었기 때문이라 해석한다. 6600만년 전 남미에 추락한 운석에는 생물이 담겨 있었다. 식물의 뿌리 같은 것으로 신경조직만으로 활동하는 극소 생명체로 겉보기는 섬유와 닮아 있다. 이들은 정보전달 기능이 있지만 단독으로는 지성을 발생시킬 수 없어 숙주를 찾는다. 숙주를 얻으면 그것을 도와서 그 종을 발전시키고 생존권을 확보한다. 이들은 일단 식물을 도와 남미의 밀림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땅 속의 뿌리를 신경망 삼아 영장인 인류에게 주목했다. 자기들이 수명을 다하기 전에 우주로 돌아갈 일은 없을 거라 인정해 마야와 아즈텍 문명에 미래를 맡겼다.(*21) 이문대 남미는 그 신의 섬유들이 인간이 아닌 공룡을 선택하여 분기했다.(*22) 그리스의 신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그리스의 신이란 타천체에서 만들어진 기계다. ■ 그리스 12기신의 근간에 관해서. → 이들은 만든 지성체는 절멸했고 이들의 우주는 죽었다. 이들 선단은 기함 카오스의 기능 97%을 소비해 이 쪽 우주로 넘어왔다. 이 쪽 우주는 생명이 충만하지만 그들이 요구하는 착륙조건에 걸맞는 별은 쉽게 발견하지 못 해 수 만년이 흐르고 포기하려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견한 별 지구가 착륙조건 78%에 부합했다. 간신히 불시착에 성공하자 인간들은 본래 카오스 외에 이름이 없는 그들에게 이름을 부여하고 숭배했다. 제1마키아를 통해 카오스에게서 기함 자리를 계승한 제우스는 그 숭배가 항해에 불필요하다고 여겼지만 환희를 느꼈고, 다른 기함들도 그 환희를 긍정해 지금의 신으로서의 기능과 인격을 형성한다.(*23) → 제우스만은 이 별에 자리잡는다는 것이 자신들을 만든 자들이 부여한 사명인 모성의 재생을 포기하는 것이란 걸 이해했다. 그리고 그 타이밍에 맞추어 세파르가 지구를 침공해 왔다. 범인류사에서는 기신들이 박살나고 영락해 그리스 땅에 이주하게 되지만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제우스가 지구 인류와 올림포스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본래 부여된 사명을 무시하고 모든 것을 하겠다고 것을 각오한다. 자신의 프로그램을 변경해 다른 기신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강제합신해 전능신이 되어 아직 성장하기 전의 세파르를 격파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다른 기신들에게 미움을 샀다.(*24) → 12기신이 처음 자리잡은 곳은 아틀란티스 대륙이다. 범인류사에서는 세파르에 의해 파괴되었지만 제우스가 세파르를 격파한 이문대 대서양에서는 파괴되지 않았다. 이후 제우스는 아틀란티스 대륙을 들고 공간을 넘어 지금의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로 이주했다. 즉 올림포스 도시의 주민이란 아틀란티스 대륙 주민들의 후손이다.(*25)(*26) → 이문대 올림포스로 넘어간 12기신들은 이후 제우스가 폭주해서 신대를 끝마치지 않고 군림하겠다고 선언한 결과 편을 갈라 싸우게 된다. 제우스, 아르테미스, 헤라, 데메테르, 포세이돈, 아프로디테가 살아남아 지배층이 되고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아폴론, 하데스, 헤스티아, 아레스가 괴멸했다.(*27) ■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범인류사의 그리스 신화와 달리 마키아가 4번 일어났다. 첫 번째와 세 번째는 알려진대로 크로노스와 기가스(기가스의 정체는 세파르의 분령)(*28)와의 싸움이었고 두 번째가 1만 4천 년 전 지구 전토를 밀어버린 세파르와의 싸움이었고 네 번째가 2천 년 전 12신들간의 의견 대립으로 인한 파벌 투쟁이었다.(*29)(*30) 범인류사에서 두 번째 마키아였던 기가스와의 싸움은 12신 모두 진체를 보존하고 있었기에 압승했다.(*31) ■ 기신은 통상의 신과 성질이 다르다. → 존재의 근간인 진체가 신의 기능을 보유해서 신앙으로 신성을 내리거나 하는 게 안 통한다.(*32) → 일반적인 신화에서 신들의 왕이 전능한데 비해 제우스는 완벽하게 전능하지 않다. 티탄 신족과 수많은 소신에 올림포스 12주신의 권능을 모조리 동기화시켜 무수히 많은 권능을 지녔기에 거의 완벽한 만능이지만 개념적으로 무한한 권능을 가진 건 아니라서 빈틈이 있다.(*33) 전능하지 않기에 올림포스 전토를 시각적으로 모든 인간을 구분해 보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34) 권능이 아닌 기신으로서의 성능으로 올림포스 전 지역 도청은 할 수 있다. 그룹 하나가 공유하는 올림푸스 산 동시다발 공유 염화 마술은 두 번 사용하면 감지해낸다.(*35) → 외계에서 온 기계가 사람들의 숭배대상이라는 역할을 받아들여 인간이라는 지성체가 가진 마음을 이해하지 못 한 체로 그들의 소원대로 움직이는 활동방침을 결정했다. 그래서 인간을 불로불사로 만들려 했다. 그리고 인간은 모순을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정당화하지만 기계인 이들은 그게 불가능했다. 제우스의 명으로 제4마키아에서 딸 페르세포네를 자기 손으로 죽인 데메테르는 평생 그 사실에 괴로워하다 미쳐 버렸다.(*36) → 존재로서의 족쇄가 있어 인류종에게 촐력을 집결시키는 것을 논외시키는 의식이 작용한다. 덕분에 전력을 하나하나 투압하다 박살난다.(*37) 블랙배럴같이 본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테크놀로지라면 아무리 위협적이라도 문제 없다고 판단한다.(*38) 제우스는 자신이 인간에게 주는 건 무엇이건 은총이라 하며 악랄한 것만 준다. 범인류사의 제우스와는 다른 특성이라 한다.(*39) 그래도 기신 중에서 유일하게 프로그램을 변경한 자라서인지 칼데아를 인정하자 자신에게 걸린 리미터를 전부 해제해서 올림푸스와 같이 소멸시키려 하거나 했다.(*40) → 진체의 신격을 투사하는 것으로 신격 의체라는 인간형의 모습을 현현시킬 수 있다.(*41) → 이들이 가진 합신 기능은 본래 전 기신이 단일존재였으나 12조각으로 나뉘었기 때문에 지닌 것이다. 기신은 원초의 카오스에 가까울수록 기신의 성능이 높다. 그래서 제우스를 제외하면 기신의 성능은 올림포스 기신보다 1세대 전 티탄 기신들이 높았다.(*42) → 각 신의 진체는 평소 공간위장으로 숨겨져 있다가 공간전개해서 출몰한다.(*43) ■ 범인류사에서는 12기신이 세파르에게 패배했고 남은 잔재들이 그리스로 가 흔히 생각하는 그리스 신화의 신이 된다. 베이스가 기계니 그리스에 와서도 기계였고 이들에게 자식을 낳는다는 건 사역마를 만드는 것과 같다. 그렇게 만들어진 종속신들은 인간의 형태를 하게 된다. 이는 모습이 신자와 지나치게 동떨어지는 것을 우려하여 생긴 현상으로 이 때문에 기계 형태의 12신이 만든 자식들은 부모에 대한 기억이 없다. 아쳐(오리온)은 아버지인 포세이돈에 대해 아는 게 아무 것도 없다.(*44) ■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다른 우주에서 온 이민선단(기계만 존재함)이라는 설정은 오래전부터 나스 키노코가 정해두고 있었으며 세세한 부분은 각 기신의 설정을 담당한 라이터들이 성간 항해에 필요한 기능에 맞춰 신의 권능을 맞추는 식으로 작성했다. 떡밥은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에서 처음 살포했다.(*45) 거신 알테라에게 군신의 검을 빼앗긴 군신의 원형 처럼 1만 4천 년 전 있었던 올림푸스 신들의 원형인 열두 신은 외계에서 왔다 하며.(*46) 초 거대 괴물 라이더(이반 뇌제)를 본 버서커(아탈란테 얼터)는 올림푸스 신들의 진체(真体)와 맞먹는다고 했으며(*47) 아쳐(이슈타르)는 그리스의 신성을 로봇이라 부른다.(*48) 일러스트레이터에 의하면 본래의 아르테미스는 설정의 변경이 없는 한 로리도 거유도 평탄도 없는 형태라 한다.(*49)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3장에서 등장한 생전의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자신을 포세이돈이라 칭하는 엄청 큰 것과 싸운 적이 있다 한다.(*50) 거기에 오리온이 자기는 로봇 모에가 아니라고 하면 아르테미스가 무슨 뜻이냐며 화를 내고(*51) 그리고 상대를 사슴으로 변하게 할 수 있는데 인간보다 기계를 변화시키는 것이 더 상성이 좋다 한다.(*52) ■ 한편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그리스 신령들이 원전과 달리 마치 북구 신화의 신들 처럼 주기적으로 황금 사과를 먹지 않으면 늙어 버린다는 묘사가 나왔다.(*53) 그리고 아탈란테가 얻어 버린 황금 사과는 신들이 먹는 그것과 동일한 물건으로, 인간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맛을 내며 인간이라면 보는 것만으로 육체에 새겨진 본능인 조건반사 적으로 집어서 먹고 싶어지는 효과가 있다. 인간이 먹어도 불사의 효능을 받는다.(*54) ■ 진체가 부서지고 남은 범인류사의 12신들은 기계이면서도 대체적으로 감정이 풍부한 것으로 묘사된다. 아폴론에 따르면 자기들은 결국 기계니 그 감정은 의사적으로 재현한 프로그램일 테지만 아무튼 감정은 감정이라 한다.(*55) 올림포스 신은 사양에 기재되지 않은 행동은 안 하는데 아르테미스가 유독 푼수처럼 구는 건 그련 면으로 고장이 난 거라 한다.(*56) ■ 범인류사의 아르테미스가 오리온과 접촉했을 때 인간 형태를 한 건 오리온의 취향에 맞춰서 몸을 바꾼 것이다.(*57) 이 때문에 칼데아에 아쳐(오리온)이란 형태로 분령소환되면 버서커(펜테실레니아)라던가 멜트리리스가 자신이 알던 본래의 아르테미스의 모습이 아니라고 당황한다.(*58)(*59) ■ 올림푸스 신들의 개념방어 결계 아이기스가 있다. 신들의 총애 중에서도 아테나의 총애를 특히 많이 받은 라이더(오디세우스)는 이것을 지녔다. 오디세우스의 아이기스는 신강제의 물리적 갑옷의 형태가 되었다.(*60)(*61) ■ 나오지 않은 12기신의 디자인도 확정되어 있으며 합체 형태도 완성되었다. 제우스가 합체 시 고간을 맡는다. 한편 기신이 존재하는 건 카오스 직계 12신이 전부로 다른 그리스 신들은 다른 토착 신앙 베이스이거나 지구에 있던 어떠한 개념의 단말과 합체하여 신이 된 것이라 진채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에서 신이 된 헤라클레스 같은 케이스도 진체가 없다.(*62) ■ 범인류사에서 올림푸스 12기신이 세파르에게 맥없이 당해버린 것은 자기들도 다른 우주에서 찾아온지라 얕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만만하게 진심을 내지 않다가 대 이성 문명 특화형 병기 세파르에게 간단히 격파되었다.(*63) 덧붙여 12기신은 이 쪽 우주에 벨버라는게 존재한다는 걸 알고 있었으나 설마 지구에 올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었다.(*64) ■ 그리스 신들이 기신이기에 그들과 싸운 티폰 역시 기신처럼 용과 거대한 로켓이 융합한 듯한 모양이었다. 기신들과 동질의 존재, 혹은 외우주에서 기신들을 따라온 뭔가가 용의 생명과 형태, 성질을 획득한 거 아니냐 한다.(*65) 신령의 능력 ■ 신령의 힘을 가늠하게 해 주는 예시 몇 가지. ☞ 엑스칼리버와 롱고미니아드는, 신령 레벨의 마술행사를 가능하게 하는 보구다. (*66)(*67) ☞ 전 인류를 저주하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 수준의 현상을 재현하는 데는 신령 급의 힘이 필요하다. (*68) ☞ '별의 힘 신령의 힘' 이다. 그래서 별의 촉각인 버서커(알퀘이드)는 신령으로 착각되어 격이 떨어져 능력이 감소했다.(*69) ☞ 보살은 존재규모가 우주레벨의 신(天)이라 태양계 정도는 가볍게 관리한다는 발언이 있다. 단 이 발언은 현실의 불교에 관해서 설명하다 나온 언급이라 타입문 세계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의 불교를 말할 가능성이 있다.(*70) ■ 권능이라는 능력을 갖고 있다. 기술이라기 보다는 그런 행위를 할 수 있다는 권리에 가까운 개념이다. 보통 영령의 보구와는 격을 달리한다. 신대의 신들은 이를 사용하였으나 신대가 닫히면서 통상적으로는 못 쓰게 됬다. 애초에 신령 종류는 인대가 된 지구에서 사라졌기에 별 의미가 없기도 하다. 하지만 무언가의 이유로 서번트로 소환된 신령 클래스의 존재가 있다면 이를 기본적으로 갖고 있다. 단 현대에서 이 권능을 휘두르려면 자신의 붕괴라는 대가를 필요로 한다.(*71) 자세한 내용은 권능 항목을 참조할 것. ■ 전뇌공간에서는 전설이 사실이 되기 때문에 자연현상에서 비롯된 고대 신은 본래 자연현상 이상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72) ■ 신령과 비교되는 힘을 지닌 영령, 서번트들이 있다. ☞ 아쳐(길가메쉬)는 신이나 자연재해 레벨의 영령이다.(*73) ☞ 신령 클래스 중에서도 톱 수준의 영령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꼬리 하나당 전투력이 9배씩 높아져서 최종적으로 9의 9승의 수치를 갖는다. A 랭크 서번트의 전투력 수치가 100이다.(보구 제외)(*74)(*75) ☞ BB와 셋쇼인 키아라는 문 셀을 장악하여 신의 힘을 얻었다. ☞ 랜서(엔키두)는 신이 사용했던 보구 그 자체로, 버서커 클래스로 소환된다면 신에게 손이 닿는 힘의 구현이 된다.(*76) ☞ 도쿠가와 이에야스, 도요토미 히데요시, 오다 노부나가의 3인, 통칭 전국 3영걸은 무지 강하다. 일본이 무대라면 지명도 보정까지 붙어서 같은 3영걸이 아니면 대적이 불가능하다. 굳이 대적하자면 신령 클래스 서번트를 불러와야 한다.(*77) 한편 3인방은 가위바위보 하듯 노부나가는 히데요시한테 강하지만 이에야스를 못 이기고 이에야스는 히데요시한테 못 이긴다는 상성 관계다.(*78)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일어난 전 인류를 신으로 만드는 계획 퍼스트 오더 당시 플라우로스의 폭탄에 당해 죽었다가 이성의 신에 의해 크립터로 돠살아난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구상하던 탁상공론을 완성하겠다 하는데(*79) 그 정체는 인리의 신생이다. 범인류사를 치우고 다시 신대를 부흥시키겠다는 선언의 정체는 이성의 신의 공상수 마젤란을 탈취해 공상수 아틀라스로 만든 후 그 마력으로 구 인류를 신으로 만드는 것이다. 인간이라는 지성체는 근본적으로 타인에게 빼앗는 것으로 성립되며 희생자 없이는 살아갈 수 없고 정답을 고르지 못 하며 번민하고 다투고를 되풀이한 끝에 올바른 결과로 갈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는, 생명으로서 이 앞의 전개가 없는 약한 존재라 한다. 그래서 강하게 만들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범인류사의 역사가 없던 것이 되므로 칼데아와 공존하는 건 불가능했다.(*80) 그의 계획은 성공했고 이성의 신이 자신의 배신을 알아차리고 자신을 죽이려 하자 그 전에 사명을 이루겠다며 칼데아와 결전을 치룬다. 승부는 칼데아의 승리였지만 인류를 신으로 만드는 시스템은 멀쩡했다. 보다임은 자신이 아닌 칼데아가 뒤를 맡게 될 것이고 이성의 신과 싸워달라고 부탁하려 했으나(*81) 베릴 가트가 자기 이문대의 타버린 공상수의 불을 이 쪽으로 가져와 아틀라스의 공상수에 옮겨 붙인다는 방식으로 보다임의 계획을 수포로 만든다. 베릴은 전 인류가 신이 되면 더 이상 죽이고 다닐 수가 없다는 점 때문에 보다임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그래서 보다임의 계획을 망쳤다.(*82) 에르고의 기억 포화와 신의 기억량, 신의 시점 신이 가지는 정보량은 전 세계의 슈퍼컴퓨터를 한 곳에 모아도 담을 수 없다. 에르고의 기억이 없는 건 그런 3개의 신을 억지로 압축해 그에게 쑤셔넣었기 때문이다. 용량초과된 상태라 언젠가는 기억과 인격이 사라진다.(*83) ..... 는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추론이었으나 플랫 에스칼도스의 도움으로 잠시 신의 시점을 갖게 된 것으로 기억 포화의 진짜 이유를 알아낸다. 신이 보는 세계에서는 과거와 미래가 동등하고 실제로 겪은 일과 일어나지 않은 일이 동등하다. 어드벤처 게임에서 주인공이 선택하지 않은 루트까지 모두 알고 있는 것과 같다. 즉 단순히 에르고가 삼킨 세 신의 정보량이 많아서 기억 포화가 일어나는 게 아니라 에르고 속의 신들이 미래와 과거에 일어날 무수한 일을 인지하고 있기에 인간인 에르고는 그 현상을 못 견딘 것이었다. 잠시나마 신의 시선을 갖고 있을 때는 그 부작용이 사라졌다.(*84) 다른 예시를 들면, 태양을 의신화한 신령인 백면금모는 시간축은 간단히 무시한다. (*85) 그래서 미래의 자신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보고 한심하다 여겨 캐스터의 마스터 주인공(엑스트라)의 의식을 강제로 자신의 영역으로 끌고 와서 갖고 노는 모습을 보여준다.(*86) 그리고 신령 서번트는 좌에 돌아가도 기억을 이어받을 수 있는데(*87) 아쳐(에우리알레)에 따르면 신령이라고 딱히 기억을 받는 건 아니고 기록을 받는데 신령으로서 평범한 서번트와 다른 시점을 갖고 있기에 기억을 받는 거랑 비슷하다 한다.(*88) 신대가 끝났음에도 남은 신대의 신 자그레우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등장하는 방황의 바다 소속 바이 뤄롱의 정체는 지즈가 에르고에게 세 신을 먹이는 세 마술사의 실험 당시 실험과 연동시켜서 소환한 후 자신과 계약을 맺은 신대 그리스의 신 자그레우스였다. 바이 뤄롱이 제우스마저 쓰러뜨린 신화 하나를 상대할 수 있는 괴물 티폰을 먹어치우고도 에르고와 달리 기억 포화가 전혀 없었던 것이 복선이었다. 지즈가 뤄롱을 스페어라고 언급한 것이 이러면 말이 맞는다.(*89) 당시 지즈가 한 것은 이스칸달의 적자임에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알렉산드로스 4세와 대조되는 신을 고른 것이었다. 자그레우스는 제우스라는 주신의 적자였지만 오르페우스 교의 핵심에 있으면서도 자신이 이룬 전설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는 점에서 일치했다.(*90) 마침 이스칸달의 어머니 올림피아스가 신봉한 디오니소스 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생고기 먹기 의례에서 반드시 등장하는 자가 자그레우스이기도 해서 더욱 궁합이 맞았다.(*91) 작중에서 신대의 마술사 지즈는 예 스젠과 멜빈 웨인즈를 새로운 제자를 받아들여 신대의 마술을 전승하는데 이는 지즈가 아무리 뛰어나도 상식적으로 불가능하다. 계약할 신대의 신이 있을 리가 없기 때문이었다...... 라 연막을 깔고, 사실 지즈가 자그레우스와 계약해 현대에도 존속시키고 있었던 것임이 밝혀졌다.(*92) 이외, 신령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신령의 발생에는 인간의 상념이 꼭 필요하다. (*93) 자연 현상이 인간의 신격화(인간의 상념)을 받아 신령이 탄생한다든가 한다.(*94) 인간의 신앙이 부족해질 경우, 정령으로 격이 떨어질 수도 있다. (*95) ■ 신화 시대일 적 인간의 신앙을 바탕으로 존재하던 자연 현상의 신들은 통상적으로 인간을 노동력으로 취급하며 비호는 해 주되 애정을 품지 않는다. 만약 그런 경우가 있다면 수 많은 속성과 권능을 가진 탓에 통일성이 결여되어 로직에러를 일으키는 케이스다. 인간을 죽이는 전쟁을 비롯한 많은 것을 주관하면서 인간을 좋아하는 모순을 품은 이슈타르나 온갖 기능을 겸하는 주신들이 이에 해당된다. 반대로 말하면 맡은 것이 적은 다신교의 신들은 인간을 사랑할 이유가 사실상 없다.(*96) 그리고 사랑한다 해도 꼭 좋을 것은 없는 것이, 아르테미스 처럼 인간 친화적으로 굴다가 느닷없이 잔혹한 여신으로서의 측면을 멋대로 드러내기도 한다. 고로 신대에는 피오나 기사단이라던가 같은 영웅들이 마, 신에게서 인간을 지키기 위해 싸우곤 했다.(*97) ■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신령은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본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초기 설정에서는 순수한 신령(과 그 정도의 힘을 가진 존재, 현상)은 성배의 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설명되었으나(*98) 페이트 그랜드 오더 즈음 가면 설정이 정립되어 마술 시스템 상 통상 소환이 난감한 것이 되었다. 원리적으로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마법을 동원해도 힘들다.(*99)(*100)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든 신의 면모를 갖고 서번트로 소환된 자들이 나오고 설정이 정립되었다. → 아르테미스가 오리온에게 달라붙어 신령의 랭크 다운에 의한 대리 영령 소환이 성립된 아쳐(오리온)가 있다.(*101) 전뇌공간에서 신령들의 데이터를 조합하여 만든 인공 신령 얼터 에고(*102), 신령이 보통 인간에게 빙의하여 현계하는 의사 서번트(*103)가 대표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BB가 만들어 낸 하이 서번트 얼터 에고들은 문 셀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신령의 데이터를 구해 조합하여 만들었다.(*104) 자세한 내용은 얼터 에고 항목을 참조할 것. → 의사 서번트로 불러내면 인간에게 빙의한다는 형태로 불린다. 능력은 본인의 것을 그대로 쓸 수 있지만 인격을 어떻게 하는가를 두고 몇 가지 선택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두 인격의 통합에 의한 제3인격이 될 경우 보편적으로 신 특유의 자기 멋대로 스러움을 발휘해 마스터가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행동하게 된다.(*105) 이에 해당되는 인물로 아쳐(이슈타르)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의사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신령인 스테노와 에우리알레가 어쌔신(스테노), 아쳐(에우리알레)라는 형태로 소환되었다. 이는 영격을 영령 규격으로 다운사이징하고 권능을 쓸 수 없는 분령 같은 것이다.(*106) → 신대는 그 특징상 인대보다 소환이 자유로운 편이다. 따라서 후유키 시 식 성배전쟁의 서번트 시스템 처럼 굳이 분령이나 의사 서번트 같은 다운사이징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도 신령을 소환할 수 있다.(*107) ■ 영령, 서번트 중에는 신령과 관계있는 자들이 있다. → 서번트의 신성 스킬은 신성적성, 물질적인 신령과의 혼혈 정도를 나타낸다.(*108) 랭크 C라면 작은 종교나 고대의 신을 능가한다.(*109) → 영령 중에는 신령과 영령의 중간에 위치한 자들이 있다.(*110) → 신성이 높은 경우와 별(가이아력)로부터의 존재가 된 영령은(*111) 인간과 양립할 수 없기 때문에 신령, 정령의 종류가 된다.(*112) → 신령이 전생하여 인간이 된 것이, 사후 영령이 되는 것이 가능하다.(*113)(*114) 백면금모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관계를 말한다. 신령이 이런 식으로 자신의 아바타를 만드는 건 지상에서는 중력이라는 물리법칙 때문에 사이즈의 한계가 있으며, 전뇌세계에서는 용량의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115) → 케이론은 본래 신령이나 불사의 몸으로 히드라의 독에 고통 받다 참지 못하고 불사를 포기했다. 결과적으로 영령으로 격하되었다.(*116) ■ 본래 서번트가 가진 스킬 신성은 신이 가진 성질이며, 현대에 와서는 신대 물리 법칙의 잔재를 의미한다.(*117) 말 그대로 신이 가진 게이지인지라 신대가 배경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에서는 진짜 신들이 이 신성을 소모해서 각종 능력을 발휘하는 걸 볼 수 있다.(*118) ■ 특이한 신령과 신령이 된 자, 신령과 관련이 있는 자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메렘 솔로몬은 신령의 자식이다. 계속 마을에서 신으로 모셔졌으면 진짜 살아있는 채로 신령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119)(*120) → 스카사하는 인간의 몸으로 신에 근접했다. 즉 스카사하는 반 신령이며 인간처럼 죽을 수 없다. 세계의 외측이 사라지지 않는 한 벗어날 수 없다. 성배를 얻는다면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자를 보내 달라 한다.(*121) → 우트나피쉬팀은 신에게 불로불사의 힘을 받았다. 신의 반열에 든 자는 신체가 식물이 되는데 신에 의해 불로불사가 된 그도 몸의 반이 식물로 되어 있다. 명계 키슈갈(キシュガル)에서 지낸다. 길가메쉬가 수십 년 간 황야를 뒤지고 뒤져 발견했다. 신에 의한 불로불사 이외에도 회춘의 비약이라 불리는, 불로불사로 만드는 다른 요소도 알고 있었다.(*122) → 분령이라는 개념이 있다. 신령의 일부가 떨어져 나와 독자적인 형태를 형성한 것으로 작중에서 나온 분령들은 다 서번트화한 상태다. 아쳐(오리온)이 소환될 적 들러붙은 아르테미스는 분령 취급이며(*123) 캐스터(아이리스필)은 알 수 없는 기적같은 계기로 대성배에서 신령 마냥 분령화해 서번트화를 이룬 존재다. 그 성질은 신령 중에서도 대지모신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으며 그렇기에 신령은 아니지만 성질이 가깝다는 이유로 여신의 신핵 스킬 랭크 C까지 지니고 있다.(*124) → 롱고미니아드는 본체인 세계 끝의 탑의 권능을 행사할 수 있다.(*125) 그리고 이를 쓰는 자는 점점 신령화한다. 10년 정도 써서 반쯤 신령화 한 랜서(아르토리아)는 원본보다 합리적이고 냉정하게 변했다.(*126)(*127) 성창을 들고 망령이 되 버린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완전한 신이 되었기에 사고방식이 완전히 신의 것으로 변해 버렸다. 사자왕은 통칭 여신 롱고미니아드라 불린다.(*128) → 이문대 인도의 아르주나 얼터는 거의 신에 가까운 칼키에게 멸망의 권능을 얻고(*129) 인도의 모든 신을 삼켜 자신의 것으로 삼아 유일신이 되었다.(*130) ■ 현대에 있어 신수, 환수는 이미 세계의 뒷편으로 사라진 종이다.(*131) 이는 신대가 인간의 번성으로 종료되었기 때문이다.(*132) 이 세계의 뒷편은 신역(*133)이라 불리기도 한다. (*134) ■ 진정한 의미로 최고위 마술사의 증표인 세계를 통찰하는 눈, 통칭 천리안이 있다. 말 그대로 고대의 신에게 땅을 위탁 받아 사람을 수호하는 기도사로서 반대편 세계를 알아볼 수 있고 어느 세계에 있건 그 시대의 모든 것을 빠짐 없이 통찰한다. 아무리 마술회로나 마술식이 뛰어나도 이 눈이 없으면 마술사로서 최고위가 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천리안 항목을 참조할 것.(*135) ■ 8000년 전 이미 이름이 없어진 여신(차타르 휴유크의 여신)에서 시작한 백수모태라는 권능을 대지모신들이 지녔다. 이들은 풍양, 다산, 죽음이라는 인간 세계의 순환을 다스린다. 자신들의 힘을 써서 곡물, 작물, 들, 숲, 짐승 등을 만들어 인간을 기르며 그렇게 소모한 힘을 자연재해를 비롯한 죽음을 가져오는 해악을 발생시켜 인간을 죽이고 자신의 양식으로 삼아 회복한 후 다시 인간을 기르는 순환 과정이다. 그 외에 대부분의 대지모신은 이 권능으로 괴물이나 거인을 만들어 사람을 위협하고, 또 영웅을 만들어 인간을 지키게 한다. 이러한 순환은 생명의 시스템 그 자체이므로 지구의 대지에서 태어난 자들은 이 권능에 거역할 수 없다. 지구를 버리고 외계로 진출하는 것으로 이 권능에서 깨어난다.(*13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발생한 특이점처럼 신이 자신의 신앙이 존재하지 않는 과거라던가에 소환되어 버리면 그 신격을 크게 상실하며 신성과 권능도 떨어진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해당 지역에 자기 심볼을 사용하여 신단을 만드는 식이 있다. 이러면 본래의 힘을 낼 수 있다.(*137) ■ 아쳐(길가메쉬)는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에서 전소한 희생자를 보고 '이 정도의 불에 절멸하다니 지금의 인간은 너무 약하다' 고 평했다. (*138) 신대의 인간들은 워낙 신들의 변덕으로 세계 멸망급 위기를 많이 겪은지라 멘탈적으로 대재해에 굴하지 않는다.(*139) 수메르의 사람들은 강력한 성벽과 뛰어난 지휘관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무한정 몰려오는 마수들을 상대로 6개월 버텨낸다는 인간을 초월한 강인함을 보여주기도 했다.(*140) ■ 그 본질이 혹성과 신을 의미하는 군신의 검은 이론 상 신령의 좌에 접속할 수 있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세이버(알테라)에게 군신의 검을 넘겨 받아 레갈리아의 백업을 합쳐 신령의 좌에 접속, 비너스와 자신을 연결해 세이버 비너스로 영기신변했다. 그렇게 강림한 세이버 비너스는 주 무장을 포톤 레이로 쓰며 보구는 챠리타스 도무스 아우로라를 쓴다.(*141)(*142) 그 위력은 문 셀 조차 어찌 하지 못한 벨버의 성주 내부의, 거기에 다차원 장벽을 깐 코어를 소멸시켜 버렸다.(*143) 이 일격은 참격황제라고도 불렀다.(*144) ■ 수많은 성검과 마검의 원형인 칼라드볼그의 정체는 1만 4천 년 전 지금의 신령이 생기기 전 고대 신들이 거신 알테라에게 박살나고 남은 파편으로 만들어진 검이다. 그렇기에 영령화한 세이버(알테라)에게 사용하면 상성이 우위에 있다. (*145) ■ 신조병장은 신이라 정의되는 것, 또는 그에 필적하는 존재에 의해 만들어진 무장이다. 신비가 가득한 시대일 적에도 매우 희귀하고 절대적인 힘을 갖고 있다.(*146) ■ 인간과 신령은 사고 방식에 메꿀 수 없는 차이가 있어 정상적인 부부 관계가 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147) →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은 오리온이 도망가고 아르테미스가 쫓아가는 형태가 영원히 계속된다.(*148) → 펠레우스는 테티스를 사랑했으나 신과 인간은 함께 있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깨달아서 갈라섰다.(*149) ■ 신대의 마술이란 쉽게 말하면 고대 신들의 권능의 편린을 빌리는 것이다. 고대의 신들이 신앙을 잃고 자연현상의 하나로 되돌아간 현대에서도 신대에 신들과 계약을 맺은 마술사는 이제는 사라진 신의 힘을 빌리는 신대의 마술을 구사할 수 있다. 본래는 신대 시절부터 현대까지 살아 있는 마술사 같은 것이 존재하는 지 조차 의문이지만 서번트라는 개념 덕에 신대의 마술사가 서번트로 소환되면 멀쩡하게 신대의 마술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150) 하지만 그게 어째서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오랬동안 설명이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신대부터 살아 온 인간 마술사 지즈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 나오면서 해명이 된다. 진 에테르가 없고 신도 사라진 현대에서, 신대가 끝나기 전 신령과 계약한 자는 조금 성능이 떨어질지언정 진 에테르 없이도 신대의 마술이 구사 가능하다. 영령들이 현대에 서번트로 소환되어도 생전 쓰던 고속신언으로 대표되는 신대의 마술을 멀쩡히 쓰는 건 이 때문이다. 현실의 인간의 경우, 지즈는 현대에 살고 있지만 신대에 신령과 계약을 맺었으므로 신대의 마술을 쓸 수 있다.(*151) 한편 반 펨에 따르면 신대와 현대는 행성의 환경이 전혀 다른지라 설렁 신대의 마술이 현대에 성립할 지언정 대부분의 신대 마술은 현대에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만약 사용한다면 그건 몇 안 되는 예외라 한다.(*152) 반대로, 신대의 마술사가 현대의 마술을 쓸 수 있냐에 대해서는, 지즈가 모방동작을 통해 현대 마술을 에뮬레이터 같은 원리로 쓰는 것을 보여준다. 본래의 힘은 못 낸다 한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강해서, 플랫 에스칼도스가 다루는 최신 현대 마술인 해킹을 똑같이 해킹으로 압도한다.(*153) ■ 하트리스는 이스칸달을 신령으로 소환하려 했다. 이스칸달이 그 위업을 칭송받아 올림포스 12신으로 선택받은 적도 있는 설화를 재현하려 한 것이다.(*154) 시계탑 지하 영묘 알비온에서 지금까지 모은 것을 사용해 성공했으나 신령 이스칸달을 소환될 때 마스터를 공유하게 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하나 있는 령주로(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과거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가 빼돌린 걸 줬다)(*155) 이스칸달에게 퇴거하라는 명령을 내려 무산되었다. 영령 이스칸달이라면 4차 성배전쟁에서 웨이버에게 소환되었다는 것을 기억할 수 없겠지만 신령으로 소환되었기에 이스칸달은 웨이버의 기억을 떠올렸고 그를 치하한다. 사라지기 직전 신령의 힘으로 고장난 그레이의 애드를 수복해 준다.(*156)(*157) ■ 오랜 과거 아틀라스원, 방황의 바다, 산령법정의 3개 조직에서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선조, 무시키, 그리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세 명의 마술사가 계획한 신을 삼킨 인간을 만드는 실험을 했다. 실험체 중 에르고가 성공예다.(*158) 하지만 신이 가지는 정보량은 전 세계의 슈퍼컴퓨터를 한 곳에 모아도 담을 수 없다. 그 때문에 3개의 신을 억지로 압축해 쑤셔넣어진 에르고는 용량초과된 상태라 언젠가는 기억과 인격이 사라진다.(*159) ■ 손에 관한 진화론은 다양한 게 있는데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그 중에서도 손에 주어지는 압력이나 손가락의 연동에서 인간에게 정보가 주입되어 진화를 이끌어내는 감각기라는 해석에 주목해 손이 신이며 인간이 신에게 신탁을 받는다던지 하는 식으로 연동되는 감각기관이 손이라는 설정이 정립되었다.(*160) ■ 일본의 독자 마술은 옛 신의 파편인 간타이(神體, 정식으론 신장주체(神臟鋳體))에 접속되어 있다. 현재는 총 여덟 개의 간타이가 남아 있으며 이들은 신대의 것이기에 현대에 와서 점점 힘을 잃으려 하고 간타이를 가진 각 마술 가문들은 그걸 막기 위한 특별한 보존법을 개발했다.(*161) 야코우 가문의 경우 쿠로히츠(黒櫃)란 보존법을 쓴다. 과거부터 다양한 마술이 인간의 안쪽에 흥미를 가졌는데 야코우는 소질 있는 자에게 신체를 이식한다. 이 이식된 인간을 쿠로히츠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히츠는 유체를 넣는 관을 의미한다. 그리고 일본에서 죽음의 이미지는 검정(쿠로)이다. 따라서 쿠로히츠는 신의 유체를 넣기 위한 이름이 된다.(*162) 한편 일본은 브리튼보다 신대의 신비가 오래 남아 있었고 이 잔류도 때문에 신의 파편(간타이)이 아직까지 남아 있다. 여기에 사상 마술이 수입되어 그 영향을 받아 신을 공유한다는 개념이 생겼다. 하나의 도서관을 다같이 쓰기 위한 기술 같은 것이다.(*163) 간타이를 부리는 일본의 마술 조직은 좀처럼 신의 이름을 꺼내지 않거나 조직만의 별명을 쓰려 하는데 이는 말로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마모되어가는 신비를 보존하려는 것이다. 지금은 사라진 4대 퇴마가문도 비슷한 수단을 사용했다.(*164) ■ 통상적으로 신령은 그랜드 클래스가 될 수 없다. 하지만 퀴리누스는 인간이면서 최고신이 되었고 인류사에 깊이 관여했다는 이유로 몇 가지 기적을 거치면 그랜드 클래스의 소환이 가능하다.(*165) ■ 신대가 끝난 후 세계에 남은 어느 신의 잔향이 깨어나는 경우도 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 이슈타르의 잔향은 필리아라는 소성배에 깃들어 깨어났다. 잔향은 권능은 사용 가능하지만 이슈타르처럼 죽어서 명계에 갔던 일화가 있거나 하면 불사성을 상실하거나 한다. 잔향이 성장하면 완전한 신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또는 별의 표층의 덧칠을 하면서 승화하는 가능성이 있다. 승화하면 가이아의 억지력이 지워버리려 온다.(*166) ■ 신령은 살아있지도 죽어있지도 않아 직사의 마안으로 죽음을 볼 수 없다. (*167) 멜티블러드에서 루트에 따라 직사의 마안을 가진 소문의 살인귀 나나야 시키로 변한 왈라키아의 밤은 직사의 마안이 신역의 능력이라며 이번 타타리의 밤은 제6법의 연구 대신 이걸 즐기는 것으로 소모하기로 했다.(*168) 한편 직사의 마안의 상위 개념인 만종을 다루는 킹 핫산은 신에게 죽음의 개념을 심을 수도 있다.(*169) ■ 정령임에도 신대의 신과 가까운 자연현상적 존재가 있다. 다른 신화 체계의 최고존재와 동등한, 통칭 '대정령'의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신은 아니지만 분류적으로는 신으로 쳐도 되는 애매한 존재다. 작중에서 등장한 대정령으로 시계탑에서 연구한 오스트레일리아 신화의 포리너(완지나)가 있다.(*170)(*171) ■ 앞서 말한대로 신대의 신들은 인간들의 숭배를 받아 자연현상이 의신화될 수 있었다. 하지만 티폰은 자기 혼자만의 힘으로 자현현상의 개념을 획득한 신적 존재이자 용종으로서의 순도가 지극히 높은 순혈의 용이었다. 자신은 신을 벌하기 위한 현상이자 기구라 한다.(*172) 이에 대해서는 티폰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의 진지작성 스킬에서 종종 언급되는 신전에 대해서. 신대의 공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대에 와서는 공방의 수준을 '신전의 경지' 라는 식으로 묘사곤 하는데 단순히 고도의 마술을 사용해서 이름이 신전인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신대에는 공방이 단어 그대로 신을 모시는 신전으로 쓰였다는 의미다. 현대를 기준으로 하면, 방황의 바다 출신이라 현대에도 신대의 마술을 시전 가능한 지즈의 공방이 신전으로 불린다.(*173) ■ 이외, 신령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진조는 신의 모델케이스다.(*174) 달의 진조인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를 베이스로 타입 어스를 만들려 한 지구이므로(*175) 지구의 진조를 베이스로 신령을 만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 → 신령들은 『신령의 좌』에 등록되어 있다. (*176) → 대지모신계 신의 어머니는 근원이다.(*177) → 아쳐(길가메쉬)의 평으로는, 고대의 신들은 인간을 관찰하고 판정하고 처단하는 재정자(裁定者)라는 개념을 끝까지 이해하지 못 했다 한다.(*178) → 대마력 A는 신의 영역으로 묘사되기도 한다.(*179) → 신성의 불에 사람을 지지면 신성 능력을 가진 자 외의 공격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 불사신이 된다.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이에 해당된다. 인간의 피가 증발할 정도로 지지면 완전한 신이 될 수 있다.(*180) → 무슨 연유인지 진조의 공주이자 정령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원초의 하나와 블루트 디 슈베스타라 불리는, 신이 써야 할 권능 계 기술을 지녔다.(*181) → 신령을 감시하려고 관위를 지닌 마술사의 천리안을 사용하면 다 들킨다. 당연히 자기를 엿본 사실에 신이 노해서 권능을 동원해 매장시키려 하는게 보통이라 천리안을 통한 신의 염탐은 사실상 불가능하다.(*182) → 신대에는 신들이 나쁜 짓 못 하도록 신성 특화 방위기구가 설치된 곳이 종종 있었다.(*183) → 천상, 지상, 명계가 한 스크롤에 존재해 땅만 파면 나오는 신대의 명계는 죽은 신이 들어와서 죽기 싫다고 깽판 부리다 천장을 부수고 지상으로 가 버리면 곤란하니 신을 무력화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신성이 높을 수록 명계에서 약해진다.(*184) → 신이라도 질량보존의 법칙을 거스를 수는 없다. 이걸 어떻게 하려면 비스트(티아마트) 처럼 1만 4천 년 전 거신 알테라가 깽판치기 이전 시대 창세기에만 있는 권능을 발휘해야 한다.(*185) → 우르크의 왕은 신에게 받은 왕권인 딩기르(신권인장)를 갖고 있으며 자신의 목숨까지 합친 모든 것을 맞바꾸는 걸로 우르크의 신을 처벌할 수 있다.(*186) → 신에게 총애를 받은 출신의 영령은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스킬로 총애를 얻는다. 지금까지 나온 것으로 여신의 총애 혹은 남신의 총애, 주신의 총애, 신들의 총애가 있다. → 신이라면 시간만 있으면 소원을 이루는 성배를 만드는 게 그리 대단한 일은 아니나, 그건 인간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수준의 힘을 발휘하지 신의 소원을 이룰 만한 힘은 지니지 않은지라 만든 본인에게 전혀 의미가 없다.(*187) → 신화 상 서로 동일시되는 신은 특수하게 연결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파괴신 시바의 아내들인 파르바티, 두르가, 칼리는 영기는 다르지만 신핵은 같은 것으로 취급된다.(*188)(*189) → 서번트의 전투 기술 묘사로 신역이라는 표현이 남용 수준으로 잔뜩 등장하는데 랜서(이서문)의 인연예장 설명으로는 신역이란 재능층과 노력충이 합져져서 기적의 기량을 보여주는 것, 남의 평가가 끼어들 틈이 없는 솜씨로 묘사된다.(*190) → 신과 신령은 단순한 시계열에서 떨어져 나가 있는 존재다.(*191) → 요정은 인간과 달리 신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힘이 있기에 이문대 브리튼의 요정국처럼 요정들이 주류가 되는 세상이 만들어지면 자연스럽게 신이 발생하지 않고 종교라는 개념도 나오자 않는다.(*192) → 스톰 보더가 프리텐더(틀랄록)을 쓰러뜨리기 위해 라이더(케찰코아틀)의 권능을 재현한 대 신령탄두 영자어뢰를 작성했다. 그렇게 완성된 탄두가 틀랄록에 명중했지만 전혀 안 먹혔다. 이는 틀랄록의 정체가 신이 아닌 도시였기 때문이다.(*193) → 신령급 존재라면 석화의 마안에 저항할 수 있으며 피드백을 되돌려주는 것도 가능하다.(*194) 특별 대우 받고 있는 그리스 신화 12신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하데스 헤파이스토스 아레스 아르테미스 아테나 아폴론 아프로디테 헤스티아 데메테르 다른 우주의 신 카오스 이성의 신 그 외 언급되는 신과 신령 가이아 대흑천 두르가 두무지 루 마난난 막 리르 발로르 백면금모 브륜힐데 비슈누 사라스바티 세트 수리야 수르트 스카디 스테노 시바 시토나이 아누비스 아틀라스 여신 롱고미니아드 에누르타 에레슈키갈 에아 에우리알레 오딘 이난나 이부키도지 이슈타르 인드라 자그레우스 재규어맨 칼리 케르눈노스 케찰코아틀 퀴리누스와 로물루스의 혼종 키벨레 키샤르 태세성군 테스카틀리포카 테티스 트리톤과 네모의 혼종 틀랄록과 위칠로포치틀리의 혼종 티아마트 파르바티 프로메테우스 헤카테 헬리오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74.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루트 중 하나인 무한의 검제에 관해서는, 무한의 검제(루트) 항목으로 갈 것. 랭크 E ~ A++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웍스(Unlimited Blade Works, 무한의 검제(無限の劍製))는 아쳐(에미야)가 소유한 보구이자, 에미야 시로가 지닌 고유결계의 일종이다. 마술에 재능없는 매직 유저임과 동시에 전투에 관련된 기술 대다수에 관해서 '일류'가 되는 것이 불가능한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서(*2), 그 정점에 도달하는 것이 허락된 단 하나뿐인 궁극의 수. 수호자 출신의 아쳐(에미야)는 영웅의 심볼이라 할 수 있는 무구를 얻을 길이 없었고, 결과적으로 그의 보구는 그의 능력의 근원이자 모든 가능성의 집약체, 이 고유결계가 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아쳐에겐 보구 같은 건 없으며 그래서인지 스테이터스 페러미터 창에서 보구 항목이 ???로 되어 있다.(*3)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의 캐릭터 설명란에서는 아주 보구가 '없음' 이라 적혀 있다. 이름은 무한의 검제이나, 실제로 검이 무한 개 등록된 것은 아니고 아쳐(에미야)를 기준으로 천여 개 등록되어 있다. 무한이라는 호칭은 백 단위 숫자로는 셀 수 없으니, 실제 숫자가 어떻든 인간이 다 셀 수 없다는 이유로 붙었다.(*4) 무한의 검제의 능력 고유결계의 일종, 그 능력은 눈으로 본 병기를 복제하는 것이다. 이 고유결계에는 검을 형성하는 모든 요소가 내포되어 있어, 결계 보유자가 시인한 검의 개념을 가진 무기는 랭크가 한 단계 떨어진 상태로 무한의 검제에 등록(축적)된다.(*5) ■ 본래 통상 투영으로 복제한 물건은 억지력의 간섭을 받아 오래 못 버티고 사라지나 무한의 검제로 복제한 물품은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 정확한 이유는 불명이다. 특히 결계를 펼치지 않고 투영의 형태를 빌려 반영구적으로 복제하는 걸 본 토오사카 린은 이를 고유결계의 내측에서 꺼내온 것이고 동시에 고유결계가 열화한 현상이기에 그런게 아닐 까 하고 추측했다.(*6) (*7)(*8) ■ 랭크가 한 단계 다운됨에도 검제로 복제한 무기는 랭크 B 이하를 무시하는 갓 핸드를 뚫는다. 또한 랭크가 하락할 경우 알파벳이 변동되는지, +나 -가 붙는지 알 수 없다. 어느 쪽이나 서술 상의 모순이 있다. 이에 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랭크 항목을 참조할 것. ■ 보관된 무기는 천을 넘으며 대부분은 영령들의 보구(도검)이다. 칼라드볼그2처럼 등록된 무기를 취향에 맞게 개조할 수도 있다.(*9) 한편 개조한 보구는 진명개방의 효과가 전혀 달라지기도 한다. 나선검으로 개조된 칼라드볼그2는 진명개방을 하며 쏘면 공간전이를 봉쇄할 정도의, 용권같은 힘을 낸다. 명중시키지 않고 여파만으로 캐스터(메데이아)를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마력 소모가 막대하여 사용한 직후 아쳐의 마력은 미약해졌다.(*10) 이와 비교해 개조되기 전 원형인 칼라드볼그는 엑스칼리버 갈라틴의 원형으로 진명개방 시 갈라틴이 불꽃을 방출하는 것 처럼 무지개 빛 도신을 만들어 내 공격한다.(*11) ■ 검제로 복제한 보구는 에미야 시로를 주인으로 받아 들이기에 사용하기 용이하고(*12) 진명개방 역시 가능하다.(*13) 그리고 검제의 복제는 상식이 다른 마력효율을 지녔다. 에미야 시로가 투영한 칼리번의 마력은 시로의 마력 총량의 수백 배에 달했다.(*14) 단, 원본의 마력에는 약간 못 미친다.(*15) ■ 원조 간장 막야는 대괴이특화 능력이 있다. 최종신화형태 고르곤 LV100도, 나인성교본으로 소환한 사신도 써컹한다.(*16) 이를 토대로 무한의 검제로 복제하면 완벽하게 복제해도 원본의 기능 중 무언가가 빠지는 경우가 있다는 추론이 있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복제한 간장 막야도 마성특공 자체가 사라진 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성배의 힘으로 다양한 서번트로 변모하는 어느 마성을 잡아냈다.(*17)(*18) ■ 작중에서 쓰인 적은 없지만 게이트 오브 바빌론처럼 상대 영령의 상성, 일화에 따른 약점 공략이 가능하다.(*19) 무한의 검제로 할 수 있는 일 ■ 투영 고유결계를 시전하지 않은 평상시에도 투영의 형태를 빌려서 무한의 검제에 등록된 무구를 사용할 수 있다. (*20) 투영으로 쓰는 방식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하단 내용을 참조할 것. ■ 원주인의 기술과 신체능력 복제 복제한 무구의 본래 사용자의 기술과 신체능력을 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쳐(에미야)는 이것으로 다른 영웅들의 기량과 전투기술을 획득하고 있으며(*21) 에미야 시로는 이것을 활용해 칼리번(*22), 부검(*23), 간장 막야를 사용할 때(*24) 신체능력이나 기술을 재현하여 버서커(헤라클레스), 흑화 세이버를 쓰러뜨렸다. 비슷한 능력인 나이트 오브 아너에는 미치지 못한다.(*25) 그리고 여러 무기를 사용해 봐야 한 무기의 극에 달한 서번트에게는 큰 결정타를 못 넣는다.(*26) ■ 브로큰 판타즘 복제한 무기의 마력을 폭파시키는 브로큰 판타즘이라는 전법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브로큰 판타즘 항목을 참조할 것.(*27) ■ 고유결계 전개 텐 카운트에 가까운 영창(8소절)(*28)을 끝내면 주변세계를 침식하는 고유결계 본래의 모습을 드러낸다. 영창은 중간에 끊고 대화 등을 하다가 다시 읊는 것이 가능하다. (*29) 고유결계가 전개되면 주변 환경이 무한의 검제에 등록된 검들로 빼곡히 박혀 둘러싸인 붉은 황야로 변모한다. 이들 검은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이며, 부유시켜 투척하는 것이 가능하다.(*30)(*31) 이 안에서 누군가가 사용한 무기(왕의 재보에서 꺼낸다던가)는 순식간에 복제되어 비축된다.(*32) 그리고 결계 내의 생성된 검이 파손되더라도 격한 마력 소모를 감당할 만큼 사용자의 마력이 충분하다면 새로 검을 복제해내는 것 또한 가능하다. (*33) 에미야 시로의 심상 세계(고유결계를 펼쳤을 때의 배경)는 황량한 사막 같은 평원에 검이 늘어서 있는 곳. 아쳐(에미야)의 심상 세계는 황량하기 그지없는 제철소가 존재하고, 뒤에선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암울한 느낌을 띈다. 투영으로 사용하는 무한의 검제 Trace on. (투영 개시.) - 투영 마술 사용 시 에미야 시로가 사용하는 영창. 「----투영, 개시」 「----창조이념, 감정」 「----기본 골자, 상정」 「---가정종료(all cut). 是(clear), zero」 - 페이트 루트에서 투영을 하다 도중 설계도를 파기할 적 영창. Trace Off. (투영 완료.) -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가 싸울 적 투영을 쓰던 에미야 시로가 투영을 마치면서 외친 영창. 에미야 시로의 투영은, 무한의 검제의 힘이 열화(劣化)한 것이다. 통상의 투영과 그 개념이 완전히 다르다. 있어서는 안될 것을 끌어내는 창조이념, 기본 골자, 구성 재질, 제작 기술, 빙의 경험, 축적 세월의 재현에 의한 물질투영. 말 그대로 고유결계에 등록된 원본(검)을 복제한다. (*34) ■ 투영하는 데 들어가는 마력량은 평균 5. 그리고 통상의 투영과는 상식이 다른 마력효율을 지녔다. 에미야 시로가 투영한 칼리번에 내제된 마력은 본편 시점 시로의 마력 총량(20~25)의 수백 배에 달했다.(*35)(*36) 단, 원본의 마력에는 약간 못 미친다.(*37) 방어구의 투영에는 2~3배의 마력(*38)과 두통을 동반한 리스크가 따른다. (*39) ■ 에미야 시로의 투영 영창은 강화의 영창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었다. 첫 마디의 루비가 강화와 같은 투영개시(trace on)인 것은 시로에게 있어 주문은 한 종류 외에 쓸 수 없기 때문이다.(*40)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처음 고안한 투영 영창은 강화와 비슷해서 처음과 끝이 있고 8절로 나누며 시작이 강화 처럼 기본골자에서 시작한다. 이는 불완전한 것으로, 후에 기본골자가 아닌 창조이념을 읽어들이는 것으로 시작하는 제대로 된 영창을 고안해 낸다.(*41) 덧붙여 불완전한 건 시로 식 투영의 이야기로, 통상 투영은 기본골자 설계에서 시작한다. 에미야 시로가 창조이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토오사카 린은 할 말을 잃었다.(*42) → 페이트 루트에서는 아쳐(에미야)에게 이런 저런 조언을 받아서인지 창조이념 없이 처음 투영한 칼리번이 바로 깨져버리자 창조이념을 넣어야 한다는 걸 깨닫고 두 번째 투영은 완벽하게 해낸다.(*43) → 강화나 투영이나 익숙해지면 영창을 모두 읊지 않고 'trace on' 만 외치는 것으로 사용해낸다. 아쳐(에미야) 즈음 되면 영창하는 묘사 없이 간장 막야를 투영하거나 한다. 긴박한 상황에서 단숨에 간장 막야를 투영해내며 8절을 짜 올린다는 묘사를 보아 완전히 생략하는 건 아니고 마음 속으로 영창을 짜 올릴 가능성이 있다.(*44) → 창조이념이 중요하다지만 기초가 되는 기본골자의 상정 또한 중요하다. 에미야 시로는 아쳐(에미야)와 동등한 일격으로 맞섰지만 간장 막야의 기본골자의 상정이 물러서 구조의 이치가 없어 맥없이 박살났다.(*45) ■ 에미야 시로 식 투영의 반응에 대해서. → 에미야 시로는 자신의 독자적인 투영이 마술사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기본적이고 강화보다 간단한 마술인 걸로 알고 있었다.(*46) → 토오사카 린은 에미야 저택의 광에 굴러다니는 텅 빈 투영품을 보고 그 정체를 간파해 어이를 넘어 살기를 내뿜었다.(*47) → 투영품을 본 에미야 키리츠구는 그 특성을 파악하지 못 했는지 마력 효율이 떨어지는 투영은 그만두라 했다.(*48) → 보통 마술사한테 투영이 강화보다 간단하다던가 하는 발언을 하면 살해당하기 딱 좋다.(*49) → 예 스젠은 미술품 전문 크레이터지만 간장 막야를 투영으로 만들었으리라곤 바로 생각하지 못 했다.(*50) 허수공간으로 공간 뒷편에 가상의 주머니를 만들고 거기 보관해둔 거 아닌가 한다.(*51) 정체를 알게 된 후에는 이거 다른 마술사에게 걸리면 봉인지정 확정이라 하나, 에미야 시로는 토오사카 린에게 이걸 쓴 걸 비밀로 해 달라는 소리를 하며 태연히 쓰고 있었다. 덧붙여 이 투영은 신대의 마술사조차 재현 불가능한 것이다.(*52) ■ 투영의 난이도에 관해서. 무한의 검제를 지녔다 해도 제대로 단련하고 연습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투영은 어려워지고 폭주하기 딱 좋다. 이를 체내의 아발론이 마술 특성을 검으로 만들고(*53), 검에 특화된 마술회로가 작용하여 주인공 보정 마냥 극복한다. 투영의 숙련도나 유지 시간이 문제가 생기더라도 검제로 에미야 시로가 자멸할 일은 없다고 독백했다.(*54) → 투영 횟수가 그리 많지 않은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하면 제대로 무언가를 투영하려면 1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단 아발론은 어릴 적 한 몸이 되어 반신이나 다름 없기에 모든 과정을 무시하고 단숨에 투영해낸다.(*55)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투영을 계속 사용하는지라 쿠즈키 소이치로와 싸울 적에는 1분 미만으로 간장 막야의 투영에 성공했으며(*56) 아쳐(길가메쉬)와의 결전 즈음 되면 능력 설계를 포기하고 형태만 잡아 한 자루 정도는 단숨에 만들어낸다.(*57)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작중 첫 투영으로 거창하게 간장 막야를 선택한다. 이 짓의 대가로 반신이 마비되었는데 이는 운이 좋은 것이다. 마비된 곳을 손 봐준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그 정도로 무리한 투영은 신경이 괴사하기 딱 좋은 짓이며 자신도 비슷한 경위로 한 쪽 팔을 잃을 뻔 했다 한다. 몸이 움직이기 시작해도 신경이 다 타 버리기 싫으면 하루는 마술을 쓰지 말라 했다.(*58) → 투영이 미숙할 적이라면, 토오사카 린의 패스로 초 대량의 마력 백업을 받자 투영이 좀 더 손쉬워졌다.(*59) ■ 한계를 넘은 투영을 쓸 때 '투영,장전(trigger·off)'이라는 영창을 쓴다. 에미야 시로는 사살백두를 투영할 때 사용했으며(*60)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간장 막야 오버엣지를 만들 때 투영 장전을 스킬로 쓴다.(*61) ■ 이외, 시로의 투영에 관해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시로의 투영은 신대의 마술사 캐스터(메데이아)에게도 흥미로웠는지 배드엔딩에서 팔 다리를 자르고 투영 전용 지팡이로 만들었다.(*62)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결전을 치룰 적, 손이 망가져서 검을 잡지 못 하는 에미야 시로는 투영한 검의 자루와 손을 일체화시켰다.(*63) → 원리는 알려진 바 없으나, 들고 있던 투영한 물건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64) → 제대로 투영했다면 검이 반쯤 박살나도 사라지지 않는다.(*65) → 통상의 투영에서는 가능한 '보강'은 원리가 다르므로 불가능하다. (*66) ■ 아쳐(에미야)라도 게이 볼그 급의 보구는 그리 쉽게 투영할 수 없으며, 로드 카멜롯은 투영 불가능하다.(*67) 룰 브레이커는 제대로 투영할 수 있지만 제대로 만들려면 시간이 걸리며 단숨에 만들면 불완전한 가짜가 만들어진다.(*6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투영 마술이 스킬 설명으로 나온다.(*69) 스테이터스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 주 스테이터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B 이미지한 무기를 몇 분 동안만 복제하는 마술.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C(조건부 A+) 도구를 이미지하여 몇 분 동안만 복제하는 마술. 아쳐가 애용하는 쌍검 『간장·막야』도 투영마술에 의해 만들어낸 것. 투영하는 대상이 『검』카테고리일 때만, 랭크는 비약적으로 올라간다. 이 『몇 번이나 위조작을 준비할 수 있다』는 특성으로부터, 에미야는 투영한 보구를 파괴. 폭발시키는 것으로 순간적인 위력 향상을 행한다. 아쳐(에미야), 에미야 얼터 투영품 발사 trace on 「투영 개시」 「빙의경험, 공감 종료」 rollout. bullet, clear 「공정완료. 전 투영, 대기」 Freeze out ㅡㅡㅡ Sword barrel full open 「―정지 해제―ㅡㅡ전 투영 연속층사」 - 에미야 시로가 전 투영 연속층사를 사용할 적에 읊은 마술 영창. trace on 「투영 개시」 - 아쳐가 전 투영 연속층사를 사용할 적에 읊은 마술 영창. 다량의 설계도를 회로에 축적(*70), 이를 필요할 때 투영하여 탄환처럼 쏘아 보내는 활용법이 있다. 말 그대로 동시 연속 발사다. (*71) 아쳐(길가메쉬)가 사용하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투척 모드)과 비슷하다. (*72)(*73) 국내 팬덤에서는 보통 이를 사용할 때 에미야 시로가 외친 영창인 '전 투영 연속층사(全投影連続層写, Sword barrel full open)'를 호칭으로 쓴다. ■ 이 방식은 무한의 검제를 펼쳐서 땅에 꼽힌 검을 부유시켜 날리는 것과 비슷하다. 위력은 같은 검을 복제한 것이니 숫자가 동일하면 비슷할 것 같다. 마력 소모는 조금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최초 결계 형성시에 만들어진 검이 천여 개 스톡으로 작용해 이를 투척할 때는 마력의 소모가 없는 무한의 검제 소사에 비해(*74) 연속층사 쪽은 한 발 투영하는 데 마력이 평균 5가 소모된다. 결과적으로 특출난 마술사인 토오사카 린의 마력량을 백업받아도 60발 정도 쏘는 것이 한계다.(*75) ■ 사용자인 본편의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에 따라 차이가 있다.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제대로 단련하지 않았기에 마술회로가 견디지 못 해서 한 번에 한 자루 씩만 발사 가능하며, 다량의 설계도를 회로에 집어넣는 짓은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자멸 행위에 가깝다. 연속 발사를 위해 여유가 없는 마술회로에 설계도를 17개 쑤셔 넣자 토혈했다. 여러 설계도를 넣은 상태에서 억누를 수 없게 되면 내부에서 검이 솟아 나와 고슴도치 꼴이 된다.(*76) 이 때문에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상대로 일방적 유린을 당했다. 아쳐(에미야)의 무한의 검제 사격을 막을 때는 주인공 보정이라도 받았는지 무수한 검을 복제해 막아냈었다.(*77) ■ 아쳐(에미야)는 동시에 여러 자루를 쏘아보낼 수 있으며, 긴 준비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인지 본편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으며, 정체를 밝힌 무한의 검제 루트 후반부에서는 그 동안 못 쏜 것에 한이라도 생겼는지 쏘고(*78) 쏘고(*79) 쏘고 계속 쏘며 상대를 검의 무리에 가둔다거나 하는 식으로 다양하게 응용한다.(*80) ■ 의미는 알 수 없으나 에미야 시로는 연속발사를 할 적 손가락을 앞으로 내밀었다. 내민 손가락은 방출하는 마력과 충돌하는 보구들이 내는 열에 화상을 입었다.(*8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는 한 발씩 쏘면 없어보이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인지 미숙한 에미야 시로의 전 투영 연속층사가 복제한 십 수 개 보구를 한 발씩이 아니라 동시 발사하는 연출이 되었다. 전개된 무한의 검제의 위력, 발동시간, 마력소모 등에 관해서 ■ 아쳐(에미야)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고유결계를 전개해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상대로 18개의 검을 쏘아 보냈을 적에 에미야 시로를 보호하느라 피할 수 없었던 세이버는 검으로 이를 받아내려 했다. 이를 두고 아쳐가 평하기를 '운이 좋으면 즉사를 면한다' 고 했다.(*82) ■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고유결계를 전개해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압도할 적에 대해서. → 길가메쉬가 무력하게 당한 근본적인 이유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보다 무한의 검제 쪽의 장전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완전히 같은 능력을 가진 무기를 서로 다룬다면 먼저 보구를 준비하는 쪽이 한 발짝 앞서므로 압도한 것이다.(*83) 굳이 길가메쉬가 꺼낸 걸 그대로 모조리 복제한 건 보구의 숫자가 같으면 힘은 길항하므로 숫자를 맞춘다면 상대 걸 모조리 복제하면 된다는 발상이었다.(*84) → 에아를 미리 꺼내지 않은 것도 패인이다. 결정적인 위기에 빠질 때 까지 꺼내지 않는 오만함이 패배에 큰 몫을 했다.(*8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UBW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에 따르면 23,24화에서 아쳐(길가메쉬)는 C랭크의 보구만 날렸고 만약 프라이드를 버리고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 처럼 A랭크의 보구를 쏘아 댔다면 에미야 시로의 투영이 늦어져서 산산조각이 났을 거라고 나스 키노코에서 들은 적이 있다 한다.(*86) 하지만 이 인터뷰가 실린 같은 책에서 나스 키노코는 길가메쉬가 무한의 검제를 펼친 시로에게 위작 상대라고 분개하면서 진심을 냈다고 스토리 파트에서 설명한다.(*87) 진심이라는 묘사와 C 랭크 보구가 사용되었다는 묘사가 충돌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이 싸움에서의 에미야 시로는 최전성기라 매장기관 단원도 이기는 모 대행자처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때였다.(*88) → 작중에서 묘시되는 것을 보면 서로 같은 보구가 부딪히자 서로 상쇄되어 공격이 무효화된다. 사용자의 기량이 뛰어나면 상쇄되지 않을 수 있으나 아쳐(길가메쉬)에게는 그런 기량이 없다 한다.(*89) 이걸 두고 상쇄라는 현상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무한의 검제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보구 사출 싸움을 벌이면 압도한다는 추론이 있는데 작중 묘사가 아닌 마테리얼 등의 설정집에서 이런 현상이 있다고 설명된 적은 한 번도 없는지라 신빙성은 없다. 이는 『료우기 시키』 VS 서번트와 같이 2005년 즈음부터 잊을 만 하면 꾸준히 팬덤에서 언급되는 추론 겸 루머이기도 하다. ■ 작품 외, 즉 인터뷰나 용어사전에서 나스 키노코가 발언한 무한의 검제의 위력 묘사는 다음과 같다. (발언의 순서는 시간 흐름대로) ☞ 무한의 검제는 보통의 서번트에게는 다소 성가신 능력에 지나지 않지만,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천적으로,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비장의 수다.(2004년, 페이트 용어사전)(*90) ☞ '아쳐(에미야) VS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상황에서 한순간의 틈을 노려 무한의 검제를 발동시키면 싸움의 주도권은 아쳐의 것이 된다. 확실히 세이버를 누른다는 보장은 없다.(2006년, 전격히메 인터뷰)(*91)(*92) ☞ 아쳐(에미야)는 무한의 검제를 단련하여 극한까지 활용해 타 영령과 호각으로 맞서 싸운다.(2010년 6월,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93) ☞ 아쳐(에미야)가 다른 서번트와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는 배경은, 천이 넘는 무구를 상황에 따라 꺼낼 수 있는 무한의 검제에 있다.(2010년 10월,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94) ■ 무한의 검제의 발동 시간과 생략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순간계약(10소절 이하)이 약 10초의 영창 시간이 필요함과 비교해서 무한의 검제의 영창은 8소절이다.(*95)(*96) 이 문장만 놓고, 변수를 제외하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무한의 검제의 영창을 끝내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8초로 예상된다. ☞ 무한의 검제(루트)에서 아쳐(에미야)가 영창을 세 문장만 읇어서 고유결계를 펼치는 것처럼 보이는 묘사가 등장한다.(*97) 진의는 불명이나 '에미야 시로와 아쳐는 고유결계를 쓰는 데 5소절 이상의 영창을 필요로 한다' 고 명시하고 있으므로(*98) 아마 '이쪽에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라는 상황 묘사를 위해 텍스트의 일부가 생략한 듯 하다. 다만 나스 키노코의 철저 감수를 받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도 원작처럼 세 문장으로 발동하는지라 수수께끼가 되 버렸다.(*99) ■ 무한의 검제의 소모 마력과 마술로 구성된 고유결계 특유의 페널티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쳐(에미야)가 사용하는 무한의 검제는 고유결계임에도 불구하고 억지력의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이유는 알려진 바 없다. (*100) ☞ 아쳐가 무한의 검제를 전개하는 데 쓴 마력은 본편 에미야 시로의 마력(20~30)의 몇 배다.(*101) ☞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를 펼치고 아쳐(길가메쉬)와 싸우는 동안 소모한 마력은 저장 마력량이 500에 달하는 토오사카 린의 마력통이 텅 빌 정도였다.(*102)(*103) 무한의 검제로 검 이외의 물건을 만들 경우, 검제에 익숙해지는 기간, 등록방식, 개조의 여파 검제로 검 이외의 병기, 물건을 투영하는 경우를 정리하였다. ● 본편 시작 직후의 에미야 시로 본편의 시로는 검 이외의 물건을 투영하면 내용물이 비어버리며, 더불어 근대무장이나,다른 종류의 무기도 정상적인 투영이 불가능하다. (*104) ● 아쳐(에미야) 아쳐는 무기 이외의 물품도 복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하이테크 낚싯대를 복제한 전적이 있다. 본편에서는 안 나왔지만 이후 보트를 투영할 예정이었다.(*105) 에피소드의 흐속작이라 할 수 있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낚시 용품을 모조리 투영해서 사용한다.(*106) → 아쳐가 쓰는 활은 투영으로 만든 것이다. 청년기부터 애용한 활로, 투영으로 복제한 위조 보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개량고 조정을 끝낸 완성품이자 아쳐에게 있어 유일한 오리지널 무기라 할 수 있다.(*107) 서양식 활에 가깝다. 좋은 활이라 한다.(*108) (*109) 본편의 에미야 시로가 쓰는 활은 나뭇가지를 강화해 아쳐의 활을 흉내낸 것으로, 일본식 궁도에 익숙하기 때문에 아쳐의 활과 달리 일본식 화궁에 가깝다.(*110) → 정확한 구조를 모르는 솜사탕 제조기를 아마 이런 형태려나 하고 투영해냈다.(*11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유령으로 나온 아사가미 후지노의 왜곡의 마안에 대항하기 위해 아쳐(에미야)가 마경이라는 마안살 비슷한 걸 투영했다.(*112) ● 본편 이후의 에미야 시로 시로도 연습하면 다른 물건도 영구속성에 내용물이 들어간 복제를 해낼 수 있다. 그림이라던가, 조각이라던가. (*113) 실례로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태워 먹은 축구공(*114), 브레이커 고르곤에 반격하기 위해 키비시스(*115)를 투영한 전례가 있다. ■ 검제에 익숙해지는 기간 만약 시로가 자신이 고유결계 능력 소지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전개하는 데 필요한 마력만 충분하다면 당장에라도 전개하는 것이 가능하나(*116), 고유결계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를 체득하기 위해서는 약 10여 년이 필요하다. 고유결계를 사용하는 데 익숙해지려면 10여 년이 추가로 필요하다. (*117) ■ 무한의 검제에 등록되는 특수한 방식 진품을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도 등록되는 경우가 있다. ☞ 칼리번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링크되어 꿈에서 그걸 뽑은 그녀의 과거를 보고 등록되었다.(*118) ☞ 보석검 젤렛치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선조인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기억을 꺼내서, 거기에 시로의 의식과 오감을 전이로 옮겨 대성배 제작 의식을 수행할 적 입회한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들고 있던 보석검을 등록했다.(*119) ☞ 진품이 아닌, 아쳐(에미야)가 투영한 간장 막야 등을 보고 등록했다. ☞ 키비시스는 라이더(메두사)가 보여주는 음몽 속에서 그녀의 악몽이라 할 수 있는 키비시스를 찾아 등록했다.(*120) ■ 간장 막야 간장 막야는 아쳐(에미야)가 무한의 검제에 등록한 검 들 중에서도 가장 투영의 부담이 적은 명검이며, 동시에 명검이면서 창조이념이 없다는 기묘한 무기다. 아무튼 그런 무언가에 끌렸는지 이 검은 영령이 된 아쳐(에미야)가 심볼로 삼은 검이다. (*121)(*122) 수호자로 굴리면서 쌓은, 5차 성배전쟁의 다른 서번트과 격이 다른 전술과 전투경험을 쌓은 아쳐가 애검으로 삼아 연구하고 단련해 온 만큼(*123) 그야말로 절명기라 할 수 있는 학익삼련이라는 필살의 일격과 보구를 강화한다는 발상으로 탄생한 간장 막야 오버엣지를 이룩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124) ■ 그 외 특기사항 → 신조병장은 복제가 불가능하다. 비슷한 성능을 가진 구형의 보구는 몇 가지 저장되어 있다. → 현대병기는 투영 가능하냐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갈무리되는 무기는 백병전용입니다' 라는 답변을 해 주었다.(*125) → 기원탄은 투영이 가능하지만 많이 양산하면 의미를 잃으니 안 한다는 듯한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126) → 펼친 검제에서 검 외의 로 아이아스 같은 무기가 배치되어 있는가라는 의문에 관해서. '아쳐가 투영할 수 있는 무장이 모두 한데 모인 공간'이라는 서술이 있다.(*127) → 보석검 젤렛치를 투영하기 위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기억의 전이라는 무리한 수단을 동원한 건 반대로 말하면 수호자로 열심히 구르며 무한의 검제에 천여 개에 달하는 명검, 마검을 등록한 아쳐(에미야)조차 보석검을 보지 못 했다는 이야기가 된다.(*128)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의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가 쓰는 무한의 검제 랭크 E ~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30~60 최대포착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수호자 에미야가 아닌 문 셀 측 영령 에미야라서 그런지 본래의 에미야와 보구의 성질이 약간 다르다. 대인보구가 되었으며 레인지가 설정되었다. 8절의 영창으로 구현되며 바닥에 꽂힌 검은 그 자리에서 쓸 수 있다. 또한 수호자 에미야와 비교해 연철 조건이 늘어나서 본래 투영이 불가능한 성검의 투영이 가능하다. 작중에서 쓴 엑스칼리버 이마쥬는 엑스칼리버를 아슬아슬하게 성능이 열화된 정도로 구현한 것이다. EX 랭크의 보구는 복제가 불가능하나 소유자가 협력한다면 일부에 한해서 가능하다.(*129) 엑스칼리버의 투영이 가능하게 된 것은 3D 폴리곤 담당 제작진이 예정에 없는 엑스칼리버 모션을 추가한 일에 기인했다.(*130) 실력에서 이 쪽을 웃도는 유리우스와 어쌔신(이서문)을 격파할 수 있었던 건 이 보구 덕이라고 주인공(엑스트라)는 평가했다.(*131)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이를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보구라 평했다.(*132) 에미야 얼터가 쓰는 무한의 검제 랭크 E ~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30~60 최대포착 ??? 진명의 루비가 언리미티드 로스트 웍스로 변경되었고 고유결계를 전개하는 것이 아닌, 상대의 체내에 극소의 고유결계를 구현화시켜 체내에서 파열시키는 형태로 구사한다.(*133) 무구의 복제는 여전히 가능하나 제작자의 마음가짐을 공감하는 부분이 사라져서 마력이 잘 통하고 파괴력만 높으면 아무래도 좋다고 여기는지라 거의 원작 모독 수준의 개조를 하고 있다. 주 무장 간장 막야는 총검 형태의 권총으로 개조되었다.(*134) 파열의 위력은 강력해서 직경 500m 정도의 소혹성 벤느를 산산조각낸다. 다만 어디까지나 부술 뿐 파편 자체를 제거할 수는 없다.(*135)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에게 명중했는데 자신이 재주 없는 운둔자라고 진심으로 믿은 코지로에게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의 초급유신 기병대로 건 강화가 강력하게 작용해 방어력이 올라갔다. 그래서 종이 한 장 차이로 언리미티드 로스트 웍스를 견뎌낸 코지로의 승리로 끝났다.(*136) 그리고 무슨 연유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 상에서 보구창을 보면 무한의 검제에서 '한' 부분에 상처자국이 있다. 공식 텍스트 표기는 그냥 무한의 검제라 적혀 있을 때도 있고(*137) '무의 검제'라 적혀 있는 경우도 있다.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의 츠무카리 무라마사 - 무원의 검제 무한의 검제와 닮은 풍경의 특수한 고유결계를 펼치고 모든 검이 부서지고 흩어지면서 손에 시공간과 인과 째로 적을 자르는 궁극의 일도 츠무카리 무라마사를 만들어낸다. 츠무카리란 츠무가리노타치로, 즉 이는 세이버(이부키도지)가 지니기도 한 신검 쿠사나기노타치다.(*138)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작품 내에서의 활약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무한의 검제(루트)의 핵심 요소. 토오사카 린과 계약한 세이버(아르토리아)에 의해 궁지에 몰린 아쳐(에미야)가 작품 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번 사용한다. 이후, 아쳐(에미야)의 심상 세계를 보고 깨달음을 얻은 에미야 시로가 토오사카 린과 마력 패스를 이어 아쳐(길가메쉬)와의 마지막 대결에서 사용한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다른 캐릭터와 달리 아쳐(에미야)에게는 성배초필살기가 없다. 대신 이 무한의 검제가 성배초필살기의 위치를 차지한다. 화면 중앙의 성배 게이지를 쟁탈해야 쓸 수 있는 성배초필살기와 달리, 무한의 검제는 전투 중 6번의 영창(게이지 소비)을 시도해야 발동할 수 있다. 무한의 검제를 펼치고 검을 수 자루 뿌리는 것을 블레이드 댄스(Blade Dance), 하늘을 덮는 보구의 일제소사로 적을 섬멸하는 오의를 무한의 검무(無限の剣舞, Unlimited Blade Dance)라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무한의 검무를 사용하면 결계는 해체된다. ●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 게임상의 효과는 투영 게이지가 꽉 찼을 때 발동하여 3턴 동안 투영한 보구의 위력을 증폭시키는 버프 기술로 등장한다. 무인 시리즈에서는 비장의 수를 남겨 놓는다는 의미로 강적 어쌔신(이서문)과 싸울 때까지 봉인했으며, CCC에서는 BB에 의해 봉인되어 한동안 쓰지 못했다. ● 마법사의 상자 드라마 CD 『붉은 휴대폰씨』 휴대폰에 봉인되어 버린 아쳐(붉은 휴대폰씨)는 무한의 검제가 아닌 언리미티드 모바일 웍스를 사용한다. 개그 요소 같다. 자세한 내용은 언리미티드 모바일 웍스 항목을 참조할 것. ● 캡슐 서번트 개그 시공 캡슐 서번트의 세계에서 오리지널 캡슐 서번트 아쳐(에미야)는 무한의 검제로 캡슐 서번트를 무한정 찍어낼 수 있다. 세레브루마한테 털리고 서번트를 모두 털린 토오사카 린은 주머니에 남아 있던 아쳐의 힘으로 캡서버를 마구 복제해서 과금빨을 넘어선 위조빨로 무장해서 세레브루마를 도로 털어버렸다. 이후 '이거 상금벌이 보다 위조해서 팔아먹는 쪽이 더 돈이 되겠다' 고 판단하여 마구 팔아먹다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에게 위조 서번트 판매범으로 걸려 달아났다. 당시 잡 서번트는 50엔, 레어 서번트는 150엔, 갈락티카 세이버를 200엔에 팔아 먹고 있었다. (*139)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팬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던 '영창 하는 중에 패 버리면 되는거 아냐?' 가 성립했다. 아이 에무 본 오브 마이 소... 까지 외치고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에게 두들겨 맞아 영창이 끊겼다.(*140) 이외, 무한의 검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왕의 재보의 랭크가 E ~ A++인 것은 보물고에 들어가 있는 도구들의 랭크를 나타낸 것이다.(*141) 무한의 검제의 랭크인 E ~ A++도 검제에 등록된 보구들의 랭크일 가능성이 있다. ■ 모조리 진품만 수집해 놓은 왕의 재보를 지닌 아쳐(길가메쉬)는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상을 빌린 가짜이자 무한의 검제 가짜 복제품을 찍어내는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를 더러운 쓰레기라 칭하며 보는 것만으로 불쾌해 한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자신과 호각으로 싸울 가능성이 있는 자이기에 위협을 느껴서 한 행동이기도 하다.(*142) 한편 에미야 시로의 입장에서 보면 길가메쉬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시로가 꼽는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다.(*143) ■ 문법에 맞지 않는 타입문 세계관 특유의 영창은 마술사들 사이에서도 웃음거리인지,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숨겨진 보스로 나오는 정사의 토오사카 린이 아쳐(에미야)에게 그거 아이엠 더 본 어쩌구 해 달라고 장난조로 말한다. 이를 들은 아쳐는 의욕이 사그러든다 한다.(*144)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서로 검을 겨루면서 아쳐(에미야)의 기억을 강령 비슷하게 전달받은 에미야 시로는 아쳐의 단편적인 기억을 보면서 아쳐의 무한의 검제 영창을 습득했다. 이 때 단편적인 기억과 영창을 대조하면서 시로가 평하기를 그야말로 아쳐의 기계처럼 사람을 구하다 개죽음 당하면서도 원망하지 않은 생전 일생을 요약해 놓은 문장이라 한다.(*145)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토오사카 린이 에미야 시로가 평소에 미술품을 많이 봐 뒀다가 시로 식 투영으로 여차하면 그때 본 미술품을 잔뜩 투영해 사기 치고 도주하는 전법을 이야기했다.(*146) 이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실제로 이루어졌는데 시계탑은 대영박물관에 위치하며 시계탑에서 요청하면 대영박물관은 본래라면 보여줄 수 없는 물품도 상세하게 보여준다. 이것이 시계탑이 마술사들의 연구환경에서 남들과 타를 추종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 아무튼 그걸 노린 토오사카 린은 대영박물관에 신청서를 천 건 정도 내곤 아직 조금의 교육도 안 받은 에미야 시로에게 대영박물관의 모든 것을 보고 오란 특명을 내린다. 한편 이 때 본 물건 중 하나가 에르고의 가면을 다듬을 끌이다. 옆에서 린이 앞으로 물품 백개는 더 봐야 한다고 끌고 가려 했는데 그 끌을 보면서 움직일 수 없었다 한다.(*147) ■ 무한의 검제의 발동 영창을 하단에 게재한다. 영문 아래에 적힌 것은 해석이 아닌 자기암시(후리가나)다. 영창 항목을 참조할 것. I am the bone of my sword.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수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Unknown to Death.단 한 번도 패주는 없고,Nor known to Life단 한 번도 이해 받지 못한다.Have withstood pain to create many weapons.그 자는 항상 홀로 검의 언덕에서 승리에 취한다.Yet, those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따라서, 생애에 의미는 없으니.So as I pray, unlimited blade works.그 몸은, 틀림없이 검으로 되어 있었다.- 아쳐(에미야)의 무한의 검제 영창 I am the bone of my sword.몸은 검으로 되어 있다.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피는 철이며 마음은 유리.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수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Unware of loss.단 한번의 패주도 없이.Nor aware of gain.단 한번의 승리도 없이.Withstood pain to create weapons. waiting for one's arrival.사용자는 여기에 혼자. 검의 언덕에서 철을 두드린다.I have no regrets. This is the only path.그렇다면, 내 생애에 의미는 필요치 않으니.My whole life was “unlimited blade works”이 몸은 무한한 검으로 되어있다.- 에미야 시로의 무한의 검제 영창 ■ 프리즈마 이리야 시리즈에서 해당 작품에 등장한 에미야 시로의 오리지널 무한의 검제 영창이 등장한다. 발동한 후의 배경은 눈밭이다. 단 이 작품의 설정은 원작과 연동되지 않으며 원작에 반영된 일이 없으므로(*148) 어디까지나 이런 작품도 있다 이상의 의미는 없다. I am the bone of my sword.몸은 검으로 되어있다.Steel is my body, And fire is my blood.피는 철, 마음은 유리.I have created over a thousand blades.수 많은 전장을 넘어서도 불패.Unaware of begining, Nor aware of the end.단 한번의 패주도 없이, 단 한번의 승리도 없이.Stood pain with inconsistent weapons.고아는 또 혼자서My hands will never hold anything.검의 언덕에서 얼음을 부순다.Yet, my flame never ends.그러나, 이 생애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고My whole body was still "Unlimited Blade Works".거짓된 몸은 그럼에도 검으로 되어 있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3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타입문 세계관에서 여러 가지 이능이나 기술의 힘을 측정하는 기준. 알파벳 기호를 사용한다. 작중에서 정의하는 랭크의 종류는 네 가지가 있다. ① 마술의 등급 ② 스테이터스에서 정의하는 능력치. ③ 서번트의 스킬(특수능력) 레벨. ④ 보구의 등급 ⑤ 공격의 등급(무기 다루는 솜씨와 무기의 위력 근력의 조화, 활 시위의 힘) ① 마술의 등급을 뜻하는 랭크 마술의 비교에 랭크가 사용되나, 현재로서는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다. 작중에서 마술의 랭크가 비교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캐스터(메데이아)의 고속신언 폭격, 토오사카 린의 수 년간 저축해온 비장의 보석 마술이 A랭크 대마술에 해당된다.(*2)(*3) → 허영의 공중정원에서 어쌔신(세미라미스)는 EX 랭크 판정의 마력포를 연사할 수 있다.(*4) 이는 폭격기의 폭격에 필적한다.(*5) → 랭크 D의 마술은 대마력 랭크 D에 무효화된다.(*6) ② 스테이터스에서 정의하는 능력치 랭크. 『근력, 민첩, 내구, 마력, 행운, 보구』 이 여섯 가지를 말한다. 광화와 같은 증폭능력을 지니지 않는다면 생전 영웅으로 활약할 적의 육체능력을 가진 서번트의 능력을 그대로 수치화하고 있다.(*7) 자세한 내용은 용어사전과 인터뷰를 보자. 각 스테이터스의 의미근력 육체적인 힘의 강함.내구 데미지에 얼마나 버틸 수 있는가민첩 날렵함, 반응속도마력 얼마만큼 마력을 다룰 수 있는가행운 운의 좋음보구 소유한 보구의 강함-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가령, '통상치를 1'이라고 할 경우 E는 10. 그리고, 그 뒤로는 10씩 상승하여, A는 50이 된다. 그런데, B+라던지 A+라는 것은, 이 수치를 순간적으로 배로 할 수 있는 특수능력을 가리킨다. 즉, B+의 능력은, 통상은 A의 능력을 이길 수 없으나, 일순간이라면 40 X 2로 80, 50의 A랭크를 상회한다, 는 것이다. +(플러스)를 가진 영령은 수가 적고, ++(더블 플러스)같은게 있다면 완전 파격, +++ (트리플 플러스)는 차원이 다르잖아 이자식-, 이라고 하는 세계. 또, E~A의 수치에 해당치않는, 원래부터 차원이 다른 능력은 EX로 표기된다. 길가메쉬는 보구가 EX인 시점에서 다른 서번트들과는 일선을 긋고 있는 것이란 것이다.- 페이트 용어사전 中, 패러미터 룰 항목 내용 Q:스테이터스 화면에 있는 서번트 능력의 보구랭크와 소지품으로서의 각 보구에 붙어 있는 랭크에 차이는 있습니까?A:원칙 같은 겁니다. 수치화도 가능합니다만, 그것들의 능력은 어느 의미 언어유희적인 「~보다 강하지만~에는 진다」같은 것이므로, 수치보다 대략적인 개념으로서 A~E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덧붙여서,+가 붙는 것은 일순간만 능력을 배가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해 주세요.- 콤프틱크 무한의 해석 05년 3월호의 내용 ■ 페이트 용어사전에서 언급된 통상치 1에 대해서 '일반인이 1이야' 와 같은 여러 가지 해석이 있으나 전부 추측이다. 무엇이 통상치인지는 불명. ■ '-'는 안정되지 않은 수치를 의미한다. B-는 판정적으로는 B지만 능력적으로는 B 미만이며 오히려 C 랭크 같은 느낌이다. 예를 들어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카리스마는 -가 붙어 있으며 효과가 불안정하다.(*8) '++'는 순간적으로 능력을 3배로 올려주는 특수능력이다.(*9) '+'가 붙은 패러미터는 희소하다.(*10) ■ 패러미터의 책정 기준은 나스 키노코가 옛날에 만들었던 TRPG 시스템에서 따 왔다. A~E의 5종류를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4개 패러미텉에 같은 알파뱃이 겹치지 않도록 나누는 것이 기본이다. 만약 겹친다면 A가 없는 대신 B가 2개거나 A개 2개 있지만 C가 3개라던가 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춘다. 보구 랭크만은 자유롭게 설정한다. 그래고 랭크는 수치보다는 개념적인 의미가 강하며, 나스 키노코가 생각하는 각 서번트의 총합적인 강함은 능력치 패러미터와는 따로 랭크를 매기는지라 패러미터가 높다고 무조건 강하다고는 할 수 없다.(*11)(*12) ■ 작중에서 등장한 서번트 중에서 능력치가 평가된 자들을 모으면 다음과 같다. → 에미야 시로 ver. 세이버(아르토리아) [근력 B, 내구 C, 민첩 C, 마력 B, 행운 B, 보구 C] 비교적 평범함.(*13) 우수한 서번트라기에는 부족한 능력치.(*14) → 라이더(이스칸달) [근력 B, 내구 A, 민첩 D, 마력 C, 행운 A+ ,보구 A++] 평균 이상.(*15)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 [근력 D, 내구 C, 민첩 B, 마력 E, 행운 EX] 근력, 민첩, 마력의 수치로 보면 극히 평균 레벨.(*16) → 아쳐(로빈 후드) [근력 C, 내구 C, 민첩 B, 마력 B, 행운 B] 밸런스가 좋은 평균치 이상.(*17)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ver. 랜서(쿠훌린) [근력 B, 내구 A, 민첩 A, 마력 C, 행운 D] 백병전 관련 능력치(근력,내구,민첩) 매우 높음.(*18) ■ 설정상 랭크가 상황 판정의 척도로 쓰이는 대표적인 예시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갓 핸드 어떤 형태로든 A랭크 이상의 판정을 내야 뚫을 수 있다.(*19) → 게이 볼그 행운 랭크가 높아야 피할 수 있다. (*20) → 석화의 마안 대마력 랭크가 높아야 저항할 수 있다.(*21) ..... 라고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 적혀 있으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스테이터스에서는 MGI(*22),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친밀도 인연 정보란에서는 마력(*23)이라 적혀 있어 뭐가 뭔지 알 수 없다. → 브레이커 고르곤 대마력 랭크가 높아야 회피할 수 있다.(*24) → 망상심음 행운, 마력 랭크가 높아야 피할 수 있다.(*25) → 암흑무도 직감 랭크 B 이상이여야 탈출할 수 있다. (*26) →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행운 랭크가 높아야 극복할 수 있다.(*27) →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카리스마 이 카리스마는 상대를 구술리는 데 특화되어 있어, 일륜의 아이의 효과로 랭크 A+에 도달하면 대마력 B 이상으로 저항하지 않는 한 인간 관계적으로 저주 수준으로 상대를 속박하게 된다.(*28) ■ 패러미터(랭크)의 상승 하락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버서커 클래스는 광화 스킬에 의해 패러미터 랭크가 상승한다. 그 정도는 광화 랭크에 따라 다르다. → 개인 스킬이나 보구에 의해 패러미터 랭크가 상승하거나 하락하기도 한다. 아론다이트와 석화의 마안이 대표적인 예시. → 마스터가 서번트에게 부스트를 걸어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단, 그 여파로 일부 스킬의 랭크가 일시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의 부스트로 랜서(쿠훌린)은 내구도가 C에서 A로 상승했으나 전투속행 스킬의 랭크가 A에서 C로 내려갔다.(*29) →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보구 일륜의 아이의 효과에 의해 패러미터, 스킬 랭크, 보구 랭크가 죄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승하고 하락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륜의 아이 항목을 참조할 것. → 사죠 마나카는 뭔지 모를 마술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근력과 내구력의 패러미터 랭크를 상승시켰다.(*30) → 캐스터(메데이아)는 고속신언으로 자신과 세이버(아르토리아), 아쳐(로빈 후드),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 4인에게 동시에 방호 강화를 건다. 내구력 랭크를 상승시키고 일정치까지의 전투 데미지를 흡수하는 일종의 보이지 않는 갑옷이다.(*31) ■ 백병전 관련 페러미터와 실력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기본적으로 백병전 방면 페러미터는 '근력', '내구', '민첩'이다. 이 페러미터가 높으면 백병전에서 유리하다.(*32) 백병전 방면 페러미터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자 서로 무술 실력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33) 아쳐(에미야)는 랜서(쿠훌린)의 창을 보는 것조차 불가능했다.(*34) → 큰 실력차이가 없는 한 보구를 꺼내지 않은 대결은 길항이 되는 것이 보통이다.(*35) 단,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나면 경우가 달라진다. 라이더(메두사)는 페러미터로는 아쳐(에미야)를 압도하나 정면에서 적을 맞아 싸우는 무술 타입이 아니고 실력이 부족해서 백병전으로 아쳐를 이기기 힘들다.(*36) 랜서(쿠훌린)의 심장을 먹고 자기개조 하여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랜서와 같게 책정된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은 쿠훌린과 신체 능력이 동등함에도 무술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 나는지 별 발악 못 해 보고 아쳐(에미야)에게 썰렸다.(*37) → 위의 이유로 백병전으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 따라서 서번트간의 싸움은 결국 보구의 싸움이 된다.(*38) ■ 상대보다 능력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그 능력치가 좌우하는 행동이 상대를 압도한다는 보장은 없다. → 민첩 C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민첩 A인 랜서(쿠훌린)보다 재빠르게 움직일수도 있다.(*39) → 근력 B-의 리제릿트가 근력 A인 라이더(메두사)(마토우 사쿠라가 마스터)와 호각일 수도 있다.(*40) → 순간적인 가속능력은 민첩 C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민첩 B인 라이더(메두사)(마토우 신지)가 마스터)보다 높다.(*41) → 전력질주라면 민첩 C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민첩 A인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보다 빠르다.(*42) → 근력 B+의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근력 A의; 라이더(황비호)를 팔씨름으로 이긴다.(*43) ■ 페러미터의 작중 묘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근력 랭크 D라면 한 손으로 인간의 두개골을 손쉽게 부숴버릴 수 있다.(*44) → 근력 랭크 A라면 로드롤러를 들어올릴 수 있다.(*45) 500KG 무게의 짐덩이를 집어던질 수 있다.(*46) → 내구 랭크 EX라면 신체가 강철보다 더 튼튼하다.(*47) ■ 행운 랭크는 몇몇 스킬이나 보구의 판정 외에는 잘 언급되지 않으나 작중에서 가끔 운이 언급된다. → 라이더(이스칸달) 행운 A+. 게임의 초회한정판을 발매일 당일 구했다.(*48) → 세이버(아르토리아) 행운 B. 카드게임에서 운이 매우 좋다.(*49) → 라이더(메두사) 행운 D. 카드게임에서 운이 없다.(*50) → 후지무라 타이가 행운 EX. 대적하는 상대가 멋대로 넘어져버린다.(*51) → 꼬마 길가메쉬 행운 불명. 사에구사 유키카를 만난 것을 보고 행운이 버려진 것은 아니라 한다.(*52) ■ 패러미터 랭크의 측정볍은 미묘하다. → 근력의 판정은 해당 서번트가 지닌 특수능력을 고려해서 책정된다. 예를 들어 근력 랭크가 A ~ B인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순수한 신체능력은 평범한 소녀이나 마력방출 스킬을 사용해 강한 힘을 발휘한다.(*53)(*54) → 판정은 정신성에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젊은 시절의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은 나이 먹은 랜서(쿠훌린)보다 중갑옷을 입었으면서 오히려 민첩이 더 높은데 이는 신체능력이 아닌 젊다는 적극적인 정신성이 영향을 끼친 것이다.(*55) ■ 패러미터에 적힌 보구 랭크와 소유한 보구들의 랭크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본래는 라이더(이스칸달)과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둘 정도가 해당되었으나 페이트 아포크리파에 와서 랭크가 일치하지 않는 서번트가 잔뜩 추가되었다. 이유는 알 수 없으며 나스 키노코의 확답은 없다. ■ 마스터가 바뀌었을 때 패러미터에 적힌 보구 랭크가 바뀌는 경우가 있다. → 세이버(아르토리아)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일 때는 C, 토오사카 린, 마토우 사쿠라(흑화 세이버),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스터일 때는 A++. → 랜서(카르나) 게임 아포크리파에서는 (마스터 불명) EX, 지나코 카리기리가 마스터일 때는 A++. 이를 두고 '무슨 이유(EX 마력 부족, 보구를 상실 등)로 못 쓰던가 자멸을 각오하고 써야 하는 보구는 제외하고 나머지 보구 중 가장 높은 보구의 랭크를 기준으로 패러미터의 랭크가 책정된다' 등의 추론이 있다. 나스 키노코의 확답은 없다. ■ 구체적으로 마력 랭크가 뭘 의미하는지 묘사가 애매했는데 랜서(엔키두)가 변용을 사용해 자신의 마력 랭크를 올려 마력 저장량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6) ③ 서번트의 스킬(특수능력) 레벨을 뜻하는 랭크. 서번트의 특수능력에 매겨져 있는 알파벳 랭크는, 기본적으로 '영웅이 남긴 위업과 그것을 칭송하는 사람들의 인식으로 결정된 월드 랭킹'이다.(*57) 서번트의 스킬 일람은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④ 보구의 등급을 뜻하는 랭크 보구에 붙은 랭크는, 기본적으로 보구의 위력의 강함을 뜻한다.(*58)(*59) 랭크가 높은 보구는 그만큼 마력 소모가 크다.(*60) ■ 스테이터스의 랭크 중, 근력 랭크와 보구의 랭크는 위력 면에서 비교가 되어 있다. 근력 A랭크와 보구 C랭크의 위력은 동등하다.(*61) ■ A+랭크의 보구라면 마법 한 발짝 앞이라는 묘사가 있다. (*62) ■ 전설 속에서 승낙 없이 강탈한 보구는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랭크가 낮아지는 경우가 있다. 아서왕이 무기고에 수집한 클라렌트는 본래 칼리번과 비교해도 그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보구이나 전설 속에서 강탈했다는 이유로 랭크 C 취급이다.(*63) ■ 보구의 랭크가 신비 수치라는 설이 있으나 허영의 공중정원은 EX 랭크 보구지만 그 신비는 랭크 B+의 히포그리프와 거의 길항한다. 즉 성립되지 않는다. 한편 허영의 공중정원은 그 이름 그대로 실존하는 재료로 만들었기에 주인의 신비는 굉장하지만 정작 보구의 신비는 그렇게 높지 않다.(*64) ■ 공격용 보구의 카테고리인 대인보구, 대군보구, 대성보구의 경우 성질에 따라 랭크가 바뀐다.(*65) ■ 정확한 기준은 불명이나 발뭉과 바사비 샤크티가 보구로서의 랭크가 거의 정점이라 묘사된다.(*66) ■ 노틸러스가 피격당할 때 당한 공격의 위력을 보구 랭크 기준으로 환산했다.(*67)(*68) ■ 8주년 모르간의 서머 풀 도즈마리 - 희망, 부화하는 꿈의 물거울은 아서왕의 보구가 A++인 걸 의식해 그것에 대한 대항 의식이 영향을 미쳐 랭크가 A++로 강화되었다. 강제로 보구를 강화했기에 자신의 능력은 평소보다 랭크 다운했다.(*69) ■ 랭크의 삭감에 대해서 애매했는데 악룡의 피갑옷의 설명에서 '통상공격 A - 피갑옷의 B = E 상당'이란 묘사가 나왔다.(*70) ⑤ 공격의 등급을 뜻하는 랭크 무기 다루는 솜씨와 무기의 위력, 근력의 조화로 공격 등급을 매기기도 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랜서(카르나)의 창의 연격은 뛰어난 스테이터스, 뛰어난 창 솜씨가 합쳐져서 A랭크의 힘을 발휘했다.(*71) ■ 근력 D랭크의 아쳐(아탈란테)가 시위를 강하게 잡아당겨 A랭크를 능가하는 판정을 냈다. (*72) 위에서 정의한 랭크에 의해 판정되는 능력과 판정기준 ■ 위에서 정의한 랭크에 의해 판정되는 능력이 있다. → 갓 핸드는 물리적 법칙이 아닌 다른 이치를 따져, 물리공격과 마술을 불문하고 랭크 B 이하의 공격을 무효화한다.(*73) A랭크 이상의 판정을 지닌 공격수치를 내면 뚫을 수 있다.(*74)(*75) 갓 핸드를 돌파하는 통상공격 랭크 측정의 기준은 근력과 보구이다.(*76) → 악룡의 피갑옷은 B랭크 이하의 물리, 마술 공격을 무효화한다. A랭크 이상의 공격도 B랭크 방어수치를 공제한 데미지로 계산한다. 즉 A랭크의 통상공격을 맞으면 A-B로 E랭크 수준의 공격을 받는다. 보구로 공격받을 경우, 상대가 정당한 영웅이라면 방어수치가 B+로 취급된다. B+는 무방비 상태에서 얻어맞은 것을 기준으로 하며 발뭉으로 방어행동을 하면 더욱 삭감된다. 상대가 용살 관련 보구, 스킬이 있다면 보구에 의한 공격의 + 방어보정이 사라진다.(*77)(*78) ■ 갓 핸드의 공격수치 판정은 다음과 같다. ☞ 근접 공격 판정 ①. 근력은 일반인이지만 보구의 랭크가 A라 뚫는 경우 일반인의 스펙을 가진 에미야 시로가 칼리번을 휘둘러 버서커의 팔을 잘랐다.(*79) 근력 랭크 B의 아쳐(길가메쉬)가 A랭크 이상의 판정을 가진 궁그닐로 추정되는 창을 잡고 진명개방 같은 것 없이 버서커를 찔러(刺した) 목숨을 끊었다.(*80) ☞ 근접 공격 판정 ②. 근력과 보구 둘 다 A랭크 이상이라 뚫는 경우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말한다.(*81) 실제로 흑화 세이버는 보구와 근력 모두 A를 넘겨 갓 핸드를 뚫었다.(*82) ☞ 근접 공격 판정 ③. 근력만 A를 넘기고 보구의 랭크가 A에 도달하지 않는 경우 세이버가 '통상공격이든 보구든, A랭크에 달하지 못하는 공격은 전부 무효화됀다' 고 발언하는 부분이 있어 근력(통상공격) 만으로도 가능하지 않냐는 추측이다. 그 직후 세이버가 '통상공격력과 그걸 웃도는 보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즉 앞과 뒤의 발언이 충돌하는지라 이게 가능한지는 알 수 없다. (*83) 작중에서 이에 해당되는 예시는 없다. ☞ 근접 공격 판정 ④. 근력도 보구도 A에 도달하지 않은 경우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근력 C, 보구 없음)은 그의 검에 버서커의 목이 날아간다.(*84) 어떻게 갓 핸드를 뚫는지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 공격에 마술을 조합하여 보정하는 경우의 판정 랜서(쿠훌린)은 보구와 룬 마술을 조합하여 A이상의 판정을 낼 수 있다.(*85) ☞ 보구에 의한 진명개방의 판정 ① 보구 랭크가 A 이상이면 가능하다. (*86) ☞ 보구에 의한 진명개방의 판정 ② 이유는 불명이나 랭크 C의 풍왕철퇴가 갓 핸드를 돌파했다.(*87) ☞ 마술의 판정 A랭크 이상의 판정 가진 대마술을 내면 된다. 토오사카 린의 회심의 보석을 사용한 보석 마술과 캐스터(메데이아)의 고속신언 폭격이 A랭크 대마술의 판정을 냈다.(*88) 랭크 하락에 관한 논란 랭크가 상승하거나 하락할 경우 알파벳이 변동되는지, +나 -가 붙는지 알 수 없다. ■ 알파벳 단위로 랭크가 변동한다는 설 A는 B로, A+ 는 B+로 감소한다는 의미다. 근거는 설정상 뒤에 붙는 기호 중 +가 '능력치를 배화하는 특수능력' 이라는 점이다.(*89) 아무래도 랭크가 다운된다면 보조기능인 기호보다는 메인이 되는 알파벳 수치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설이다. 하지만 이 주장에는 모순이 있다. 아쳐(에미야)는 근력 랭크가 D라서 투영한 보구의 랭크에 의지해 갓 핸드에 데미지를 준다. 이 때 투영한 보구의 랭크가 감소하는데, 결과적으로 A랭크의 보구로 데미지를 주려면 알파벳 단위로 랭크가 하락하면 안 된다. (A+ → B+가 되므로 갓 핸드를 뚫을 수 없다) 이 모순을 설명하기 위해 '랭크가 두 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는 설이 나왔다 랭크는 '그 신비를 띤 이능의 신비 수치'와 '이능의 능력'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갖고 있으며, 둘은 별개로 취급된다는 가정이다. 근거는 갓 핸드가 '동등한 신비가 아니면 간섭할 수 없다' 와 'B랭크 이하의 공격을 무효화'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는 점(*90)(*91), 그리고 '무한의 검제로 보구를 투영하면 능력이 1랭크 떨어진다' 는 발언이다(*92) 즉, 갓 핸드의 공격 무효화는 랭크가 의미하는 두 뜻 중에서 '신비 수치'에 의해 판정되므로, 무한의 검제에 의해 투영된 A랭크 보구가 능력이 1랭크 감소한다 해도 이는 '능력'이 감소했기 때문에 '신비 수치'는 감소하지 않아 갓 핸드를 뚫을 수 있다는 결론이다. 하지만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랭크와 신비가 대응하지 않는다고 언급되어 근거를 잃었다.(*93) ■ 기호 단위로 랭크가 변동한다는 설 A+ 는 A로, A는 A-로 감소한다는 의미다. 근거는 투영한 간장 막야의 랭크가 C-이며(본래 C인 간장 막야가 투영하면서 C-로 떨어졌다는 설), 랭크가 다운된 투영품이 갓 핸드에 데미지를 준다는 점이다(알파벳이 변동된다면 위의 설명처럼 복잡한 추론을 하지 않으면 갓 핸드와 투영품의 관계가 모순이 된다). 단 이 주장은 어째서 랭크가 하락하는데 메인이 되는 알파벳이 아니라 보조적인 특수능력인 기호가 떨어지는가 라는 의문을 설명할 수 없다. 이외, 랭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규격 외로 통칭되는 EX랭크를 가진 자가 많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서번트 패러미터 보구 스킬 세이버(아르토리아) 아발론 세이버(가웨인) 성자의 숫자, 베르시라크의 띠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황제특권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보구 엑스칼리버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 일륜의 아이의 효과로 시간이 지날 수록 스킬과 보구의 랭크가 상승한다. 보구 칼 사냥, 일야성은 랭크 E로 시작해서 최종적으로 EX가 된다. 여기에 7일 자 기준으로 패러미터가 행운 EX, 보구 EX가 된다.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선동 세이버(알테라) 별의 문장, 문명침식 세이버(질 드 레) 광화 EX 세이버 릴리 꽃의 여로 세이버(스즈카 고젠) 보구 삼천대천세계(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EX 스킬 취급되나 실제로는 보구다. 항후 랭크 변동 가능성 있음)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 용자 대원칙, 진홍의 용자전설 세이버(프랑켄슈타인) 기승 세이버 『료우기 시키』 무구식 공의 경계 세이버(시구르드) 용종개조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마검 깨기, 간다! 전투속행 세이버(여왕 메이브) 행운 세이버(난릉왕) 마성의 용모 세이버(베니엔마) 복화술, 별의 상자 세이버(아스톨포) 위풍당당한 개선 세이버(토모에 고젠) 생존(산야)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이치조 모도리바시의 팔 자르기 세이버(이부키도지) 마력 용종 세이버(쯩 자매) 쯩성왕 세이버(카르나) 민첩 하드 펀쳐, 베품의 영웅 세이버(센지 무라마사) 호무라 세이버(샤를마뉴) 주와이외즈 오르도르 성기사제 세이버(가레스) 빨리 갈아입기 세이버(메두사) 인자포식 세이버(야마토타케루) 보구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 세이버(키소 요시나카) 단독행동 아쳐(길가메쉬) 보구 에아 콜렉터, 단독행동(단독행동 스킬은 페이트 엑스트라 CCC 한정) 아쳐(오다 노부나가) 제육천마왕파순, 삼천세계(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A) 아쳐(아라쉬) 강건 아쳐(아르주나) 보구 아쳐(에우리알레) 마력, 행운 여신의 신핵 아쳐(아르토리아) 바다의 집의 가호 아쳐(다와라노 토타) 무진표 아쳐(꼬마 길가메쉬) 보구 전지전능의 별 아쳐(이슈타르) 미의 현현(의사 서번트로 소환되면 B로 저하)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마탄의 사수 아쳐(니콜라 테슬라) 인류신화 뇌전강림 별의 개척자, 천부적 예지(스킬 강화 퀘스트로 EX화) 아쳐(알케이데스) 리인카네이션 판도라 아쳐(알테라 더 산 타 ) 보구 캔디 스타 포톤 레이 기라성의 문장, 기승, 문명침식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보구 유식 왜곡의 마안 왜곡의 마안 아쳐(케이론) 영생의 봉헌 아쳐(잔 다르크) 단독행동(세레브) 아쳐(아슈와타마) 단독행동, 분노의 화신 아쳐(윌리엄 텔) 에이밍 아쳐(파리스) 디스티히아 밀랴 단독행동 아쳐(오사카베히메) 보구 하쿠로성 천식 밀리밀리 나이트 피버! 치요가미 대대장 아쳐(캘러미티 제인) 은하전령 아쳐(나이팅게일) 광화, 천사가 성야에 울리는 종 아쳐(초인 오리온) 보구 오르테기아 아모레 미오 단독행동, 달의 여신의 압력 아쳐(바반 시) 축복받은 후계, 대마력 아쳐(아나스타샤 뷔이) 단독행동 with 뷔이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행운 메카니컬 궁술 아쳐(두르가) 근력, 마력, 보구 마히샤수라 마르디니, 삼하라 칼리 마하마야, 제3의 눈, 신이 내린 무구 아쳐(프톨레마이오스) 소테르 예지에 대한 접촉 아쳐(스기타니 젠쥬보) 내구 단독행동 랜서(카르나) 보구 바사비 샤크티 랜서(로물루스) 황제특권 랜서(타마모노마에) 비치 플라워 랜서(아르토리아)(통상 상태) 가장 끝의 가호 랜서(미나모토노 라이코우) 서머 카타스트로프 랜서(파르바티) 보구 트리슈라 샤크티 카마의 재, 이매지너리 어라운드 랜서(에레슈키갈) 명계의 가호 랜서(수수께끼의 얼터에고 람다) 리바이어선 멜트퍼지 단독행동, 멜트엔비 랜서(카이니스) 포세이돈 마엘스트롬 광화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 행운 페드 아스페라 아드 아스트라 퀴리누스의 옥좌 랜서(우미인) 지난 날의 춤, 패왕의 공주 랜서(브리트라) 보구 아수라슐레슈타 영원불명의 마 랜서(멜뤼진) 할로우 하트 알비온 요정기사 랜서(사카모토 료마) 보구 용이여, 와다츠미의 벌판을 가라 기승 랜서(돈 키호테) 행운, 보구 트리스테 수아베 알론소 키아노 편력기사의 대모험, 열리는 것은 몽상의 문 랜서(비마) 하누만 하울링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 행운 별의 개척자 라이더(이스칸달) 왕의 군세 천둥의 정복자 라이더(오지만디아스) 보구 라메세움 텐티리스 라이더(사카모토 료마) 보구 하늘을 나는 용과 같이 라이더(여왕 메이브) 행운 라이더(케찰코아틀) 마력, 보구 태양의 돌, 시우코아틀 자유로운 투쟁, 기승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 행운 라이더(이슈타르) 보구 앙갈타 세븐 컬러즈 기승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 단독행동 라이더(적토마) 내구 기승, 천리질주, 무예백반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 황금률(체형) 라이더(카밀라) 미스트리스 C 라이더(페일 라이더) 보구 둠즈데이 컴 무고의 세계, 명계의 이끔 라이더(오디세우스) 행운 라이더(무라사키 시키부) 서머 나이트 블랙위도우 라이더(하베트롯) 스핀스타 하베트롯 신부의 수호자 라이더(카이니스) 비치 크라이시스(포세이돈), 기승 라이더(바토리 에르체베트 신데렐라) 기승, 글래스 신데렐라 라이더(태공망) 마력 타신편 사상건문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 기승. 벨자 블루크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보구 낙일의 제국 라이더(노아와 융합한 네모) 신앙의 가호, 조하르의 휘석 라이더(황비호) 무성왕,오색신우 라이더(네모) 증빙기구 라이더(스즈카 고젠) BF 슈퍼 서머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기승, 광화, 귀신의 현 라이더(타마모아리아) 행운 라이더(네모 산타) 행운 네임리스 세인트 라이더(안드로메다) 신탁사슬 네레이데스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의 랭크는 EX이나 영격이 저하되어 D로 취급. 여우 시집가기, 주술 캐스터(한스 C 엔더슨) 마력 캐스터(너서리 라임) 보구 누군가를 위한 이야기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보구 만능인 천부적 예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음악신의 가호(僞), 작은 밤의 곡 캐스터(토마스 에디슨) EX로 표가된 게 있으나 이는 특수소환에 의해 표기 오류가 일어난 것이다. 실질적인 성능은 D~E 수준이다. WFD 캐스터(바토리 에르체베트) 무고의 괴물 캐스터(세헤라자드) 행운, 보구 천일야화 이야기꾼 캐스터(찰스 배비지) 기관의 갑옷 캐스터(맥스웰) 보구 맥스웰의 악마 악마의 증명 캐스터(길가메쉬) 마장의 지배자 캐스터(멀린) 영웅작성, 혼혈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 혼혈, 고속영창, 몽마의 두렁 캐스터(아르키메데스) 술리해명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 만약 캐스터(질 드 레)에게 줘 버린 나인성교본을 영혼 레벨로 되찾으면 EX 판정 캐스터(네로 클라우디우스) 도구작성(거짓) 캐스터(현장삼장) 행운 기별 전단공덕 캐스터(아비케브론) 평온의 무화과 캐스터(아나스타샤) 뷔이 뷔이 뷔이 캐스터(지크) 보구 아카필로가 알그리즈 용고령주, 단독행동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 마력 진지작성 캐스터(미유 에델펠트) 별에 소원을 신의 아이의 소원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행운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리저렉션 플로트하데스(완전판) 의신, 도구작성 캐스터(아르토리아) 진지작성, 선정의 검 캐스터(미스 크레인) 보구 천의무봉 학온석별가 레이디의 의상한 애정 캐스터(샤를로트 코르데) 매직 쇼 필드, 기술의 천사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 뉴 오쿠니 가부키 캐스터(마르타) 마르타의 손요리, 기승 캐스터(장각) 태평요술 캐스터(무측천) 행운 황제도술, 후궁의 카리스마(여름), 천승의 의지 캐스터로 소환된 8주년 모르간 마력 진지작성 캐스터(히에다노 아레) 보구 괴뢰유원, 의신초래 야소마가츠히 캐스터(오토타치바나히메) 단독행동, 진지작성 어쌔신(세미라미스) 행잉가든즈 오브 바빌론 진지작성 어쌔신(거짓된 성배전쟁 핫산 사바흐) 기척차단 어쌔신(스테노) 마력, 행운 여신의 신핵 어쌔신(히로인 X) 지원포격, 코스모리액터, 기승 어쌔신(료우기 시키) 유식 직사의 마안 어쌔신(산의 노인) 전투속행, 만종 어쌔신(연청) 중국권법, 도플갱어 어쌔신(니토크리스) 비치 패닉 어쌔신(오사카베히메) 치요가미 조법, 동물조작(박쥐) 어쌔신(우시와카마루) 텐구의 놀이법(여름) 어쌔신(카마) 보구 신체 없는 자, 마라 파피야스 어쌔신(오키타.J.소우지) M DRIVE 어쌔신(키이치 호겐) 마력 육도병법, 대마력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 마력, 보구 단독행동 어쌔신(발키리) 발키리들의 언약 어쌔신(호연작) 센시티브 멘탈 어쌔신(테스카틀리포카) 검은 태양 어쌔신(카신 코지) 꼭두각시 작성, 정신개조, 환술 어쌔신(거짓된 성배전쟁 핫산 사바흐) 보구 명상신경 기척차단 어쌔신(로쿠스타) 행운 피니스 베네눔 네로 버서커(스파르타쿠스) 내구 광화 어쌔신(코가 사부로) 행운 버서커(알퀘이드) 원초의 하나 버서커(아스테리오스) 케이오스 라비린토스 버서커(블라드 3세) 광화 버서커(키요히메) 보구 전신화생삼매 광화 버서커(쿠훌린 얼터) 쿠르드 코인헨 사용 시 근력 랭크 광화(실 성능은 C) 버서커(나이팅게일) 천사의 외침 버서커(의문의 히로인 X 얼터) ∞ 초콜렛 버서커(펜테실레니아) 광화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 국중법도 버서커(오다 노부나가) 제육천마왕파순 ~하성~ 버서커(아탈란테 얼터) 자기진화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 보구 물 우 튜 드와, 광화 버서커(아르주나 얼터) 보구 마하 프라라야 광화, 대악마(특수), 천리안(초월), 혼의 등불, 신성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 마검 깨기, 간다! 천마굉안, 광화 버서커(브륜힐데) 행운 서머 타임 러버즈 버서커(갈라테아) 내구 피그말리온의 사랑, 아프로디테의 은혜 버서커(모르간) 보구 로드리스 카멜롯 도구작성 버서커(크림힐트) 행운 지위 높은 처녀의 사랑 버서커(이부키도지) 마력 용종 버서커(센노 리큐) 광화(사비) 버서커(두료다나) 흉조의 표시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 광화 버서커(삼손) 삼손 아고니스테스 버서커(시즈키 소쥬로) 주문 어벤저(앙그라마이뉴) 4번째 밤의 종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강철의 결의 어벤저(잔느 얼터) 용의 마녀, 대마력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무고의 괴물 어벤저(오다 노부나가) 제육천마왕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내구, 마력, 보구 에딘 쉬그라 퀘이사 멀티플 스타 링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복수자, 카게키요는 죽지 아니하니 어벤저(카마) 마력, 보구 한여름 바다의 마라, 공허한 마 어벤저(수수께끼의 란마루 X) 란마니움, 마왕의 총애 어벤저(우츠미 에리세) 자기회복(마력) 어벤저(니토크리스 얼터) 마력, 행운 신성 어벤저(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내 사랑은 영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 강철의 결의(화염), 망각보정 룰러(잔 다르크) 라 퓌셀 대마력 룰러(케잘코아틀) 행운 크리스마스 살법 룰러(아스트라이아) 마력 잼 레딧 엣 비르고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보구 더 그레이티스트 히츠 콜링 아가페 피학 영매 체질 룰러(레오나르도 다빈치) 황혼에서 빛나는, 기승 룰러(제임스 모리어티) 보구 음모작성, 주사위의 선택 룰러(스카사하=스카디) 마력 대마력 룰러(요한나) 행운, 보구 대마력, 교황논의 룰러(멜뤼진) 민첩 블루 호라이즌 세이비어(각자) 하나로 돌아가는 전생 보리수의 깨달음, 칼라리파야트 얼터 에고(멜트리리스) 보구 사라스바티 멜트아웃,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 멜트 바이러스 얼터 에고(패션립)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 트래쉬&크래쉬 얼터 에고(바이올렛) 크랙 아이스, 기승 얼터 에고(킹 프로테아) 근력, 내구 휴지스케일, 자기암시, 그로우 업 그로우 얼터 에고(킹 프로테아 - 칼데아에 소환되었을 경우) 근력, 내구 진지작성, 하이 서번트 얼터 에고(셋쇼인 키아라) 마력, 보구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 여신 변생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무고의 괴수, 메이거스 백연발 메카에리 펀치 얼터 에고(시토나이) 마력 오프타테시케 오키문페 스노우 페어리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마력 쾌락주의, 리디큘캣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 마력, 보구 남무 두르안키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마력,보구 프라가라흐 해신의 룬, 전승보균자 얼터 에고(태세성군) 내구,보구 시육 얼터 에고(소돔즈 비스트 드라코) 네거티브 메사이어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 좋아요!의 힘 얼터 에고(서복) 촌락작성, 약체(우미인)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치트 모드 문 캔서(BB) 몽땅 ★ 황금의 잔, 자기개조, 백수모태(십의 왕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자기 힘을 낮춘 문 캔서(BB) 행운 하이 서번트 사양 문 캔서 BB 행운,보구 CCC 자기개조, 영역 밖의 생명, 대지를 삼키는 자, 얼굴 없는 달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비나야카 문 캔서(셋쇼인 키아라) 인어의 고기, 진지작성, 이계작성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 보구 공상구현화 진지작성, 퍼니 뱀프 그랜드 캐스터(솔로몬)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 소환술, 솔로몬의 반지, 천리안 비스트(게티아)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 소환술, 솔로몬의 반지, 천리안, 네거티브 제네시스 비스트(티아마트) 내구, 행운 생명의 바다, 자기개조 비스트(셋쇼인 키아라) 내구, 마력, 보구 수카바티 헤븐즈 홀 만색유체, 로고스 이터, 카르마 파지 비스트(카마/마라) 내구, 마력, 보구 삼사라 카마 만욕응체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 변화 세이버 비너스 상태의 네로 행운, 보구 챠리타스 도무스 아우로라 거신 알테라 통상의 서번트가 스킬 사역마 작성으로 가져야 할 능력을 랭크 EX 상당으로 보유. 포리너(양귀비) 영역 밖의 생명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클리포 라이좀 영역 밖의 생명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 영역 밖의 생명 포리너(히로인 XX) 보구 에테르 우주 그렇기에 질서, 무명성운검 탑승 장착 포리너(반 고흐) 데 스테렌나흐트 항로표시의 넋 포리너(자크 드 몰레) 마력 포리너(쿠쿨칸) 마력 별, 우주에서 떨어지리라 문명작성, 우리는, 날개 달린 뱀, 황금수해기행 포리너(노크나레아) 보구 퀸즈 멜티 하트 남천의 별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 보구 역행은하 적방편이 그 시대로, 다시 한번, 밀키웨이를 찾아서, 마탄장전, 마술회로(공전) 페이커(헤파이스티온) 무명의 은혜 프리텐더(오베론) 행운, 보구 라이 라이크 보티건 밤의 장막, 아침 종다리, 꿈의 끝, 한여름 밤의 꿈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 무명의 은혜, 진지작성, 망각무효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 혼혈, 고속영창, 몽마의 두렁 프리텐더(구문룡 엘리자) 행운, 보구 재결성 양산박 호한 대모집! 진지작성(양산박), 함성 양산박, 극대 연회 양산박 프리텐더(틀랄록) 달의 호수, 진지작성 프리텐더(칼리오스트로) 레벨리온 우 몬도 위장공작, 물품주조(가짜), 나는 아샤라니라 프리텐더(바반 시) 기승, 미코노스☆미코케르, 비의 나라의 후계 수르트 내구, 마력 롭트르 레갸른 대마력, 단독행동, 진지작성 티아 에스칼도스 보구 단독행동, 대마력 필리아 마력, 보구 구갈안나 스트라이크 아웃레이지 미의 현현 ■ 캐스터(아르키메데스)는 모든 마술식을 해명하고 수복하는 스킬 술리해명 랭크 EX를 갖고 있다. 마술은 물론 파손된 마술회로와 마술각인까지 수복하는 기술로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의 마나고갈 사건이 일어나기 전 시대에서도 비전 중의 비전으로 취급받는 레어 스킬이다.(*94) ■ BB의 패러미터 랭크는 죄다 ★로 도배되어 있다. 이는 EX(카운트를 오버함)를 넘어서 계측이 불가능한 레벨의 수치다.(*95)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소환된 BB는 알아서 치트스킬을 확 끌어내려서 별이 사라지고 비교적 평범한 패러미터를 들고 왔다. ■ 이문대의 쿠쿨칸이 지닌 스킬 아키타입은 랭크가 종래의 것이 아닌 'ORT'로 표기된다. ■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의 보구 바토리 브레이브 에르체베트는 강화퀘스트를 받더니 보구의 랭크가 V가 되었다. ■ 개그나 스핀오프 시공 기준으로 후지무라 타이가는 EX 랭크라는 이차원급 행운을 갖고 있다.(*96)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여기에 행운 보조 아이템이 추가되어 BB 식의 ★ 랭크로 올라간다.(*97) ■ 가끔 서번트의 등급을 알파벳 랭크로 매길 때가 있다. 기준은 불명. → 버서커(헤라클레스) 토오사카 린과 세이버(아르토리아) 曰, A랭크 서번트.(*98)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세이버(가웨인) 曰, B+ ~ A 랭크 서번트. 이 정도면 최강급 서번트다.(*99) → 아쳐(길가메쉬) 마토우 사쿠라(NPC) 曰, EX 랭크 서번트.(*100) → 랜서(카르나) 특A 랭크 서번트.(*101) → 거의 신령이나 마찬가지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꼬리 하나당 전투력이 9배씩 높아져서 최종적으로 9의 9승의 수치를 갖는다. A 랭크 서번트의 전투력 수치가 100이다.(보구 제외)(*102)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어쌔신(스테노) 曰, A 랭크 서번트.(*103) → 에미야 얼터 BB 曰 B 랭크 서번트.(*104) → 의사 서번트 상태의 아쳐(이슈타르)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曰, A 랭크 서번트.(*105) →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아쳐(케이론) 지크 曰, A 랭크 서번트.(*106) → 칼데아에 소환된 것 기준 세이버(알테라)와 라이더(케찰코아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曰 A 랭크 서번트.(*107) → 세이버(샤를마뉴) 룰러(제임스 모리어티) 曰 A 랭크 서번트.(*108) → 일반적인 골렘은 크기가 15M일 경우 C 랭크 서번트가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10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아쳐(이슈타르)가 에비프 산 신전 호위용으로 A 랭크 서번트에 필적하는 마력을 지닌 마법의 조각상을 여러 개 설치해 두었다.(*110) → 에레슈키갈 얼터 A급 오버 영기 신령 서번트(*111) ■ 독의 성능을 랭크로 책정하기도 한다. 히드라의 독은 최상급인 A, 그리스 신화의 영웅에게는 A+ 판정을 낸다.(*112) ■ 마수는 랭크로도 분류되는데 브릴리아드로의 울음소리로 강제 탑승이 가능한 마수는 랭크 C 까지라 한다.(*11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poketrip/pages/13.html
いろんな国のポケモンの名前 No. 日本語 英語 ドイツ語 フランス語 韓国語 韓国語(日) 1 フシギダネ BULBASAUR BISASAM BULBIZARRE 이상해씨 후시기다네 2 フシギソウ IVYSAUR BISAKNOSP HERBIZARRE 이상해플 후시기소우 3 フシギバナ VENUSAUR BISAFLOR FLORIZARRE 이상해꽃 후시기바나 4 ヒトカゲ CHARMANDER GLUMANDA SALAMECHE 파이리 히토카게 5 リザード CHARMELEON GLUTEXO REPTINCEL 리자드 리자도 6 リザードン CHARIZARD GLURAK DRACAUFEU 리자몽 리자돈 7 ゼニガメ SQUIRTLE SCHIGGY CARAPUCE 꼬부기 제니가메 8 カメール WARTORTLE SCHILLOK CARABAFFE 어니부기 가멜 9 カメックス BLASTOISE TURTOK TORTANK 거북왕 가멕스 10 キャタピー CATERPIE RAUPY CHENIPAN 캐터피 갸타피 11 トランセル METAPOD SAFCON CHRYSACIER 단데기 도란세루 12 バタフリー BUTTERFREE SMETTBO PAPILUSION 버터플 바타후리 13 ビードル WEEDLE HORNLIU ASPICOT 뿔충이 비도루 14 コクーン KAKUNA KOKUNA COCONFORT 딱충이 고쿤 15 スピアー BEEDRILL BIBOR DARDAGNAN 독침붕 스피아 16 ポッポ PIDGEY TAUBSI ROUCOOL 구구 폿포 17 ピジョン PIDGEOTTO TAUBOGA ROUCOUPS 피죤 피죤 18 ピジョット PIDGEOT TAUBOSS ROUCARNAGE 피죤투 피죳토 19 コラッタ RATTATA RATTFRATZ RATTATA 꼬렛 고랏타 20 ラッタ RATICATE RATTIKARL RATTATAC 레트라 랏타 21 オニスズメ SPEAROW HABITAK PIAFABEC 깨비참 오니스즈메 22 オニドリル FEAROW IBITAK RAPASDEPIC 깨비드릴조 오니도리루 23 アーボ EKANS RETTAN ABO 아보 아보 24 アーボック ARBOK ARBOK ARBOK 아보크 아봇크 25 ピカチュウ PIKACHU PIKACHU PIKACHU 피카츄 피카추우 26 ライチュウ RAICHU RAICHU RAICHU 라이츄 라이추우 27 サンド SANDSHREW SANDAN SABELETTE 모래두지 산도 28 サンドパン SANDSLASH SANDAMER SABLAIREAU 고지 산도판 29 ニドラン♀ NIDORAN♀ NIDORAN♀ NIDORAN♀ 니드런♀ 니도란♀ 30 ニドリーナ NIDORINA NIDORINA NIDORINA 니드리나 니도리나 31 ニドクイン NIDOQUEEN NIDOQUEEN NIDOQUEEN 니드퀸 니도쿠인 32 ニドラン♂ NIDORAN♂ NIDORAN♂ NIDORAN♂ 니드런♂ 니도란♂ 33 ニドリーノ NIDORINO NIDORINO NIDORINO 니드리노 니도리노 34 ニドキング NIDOKING NIDOKING NIDOKING 니드킹 니도킨구 35 ピッピ CLEFAIRY PIEPI MELOFEE 삐삐 핏피 36 ピクシー CLEFABLE PIXI MELODELFE 픽시 피쿠시 37 ロコン VULPIX VULPIX GOUPIX 식스테일 로콘 38 キュウコン NINETALES VULNONA FEUNARD 나인테일 규우콘 39 プリン JIGGLYPUFF PUMMELUFF RONDOUDOU 푸린 푸린 40 プクリン WIGGLYTUFF KNUDDELUFF GRODOUDOU 푸크린 푸쿠린 41 ズバット ZUBAT ZUBAT NOSFERAPTI 주뱃 즈밧토 42 ゴルバット GOLBAT GOLBAT NOSFERALTO 골뱃 고루밧토 43 ナゾノクサ ODDISH MYRAPLA MYSTHERBE 뚜벅쵸 나조노쿠사 44 クサイハナ GLOOM DUFLOR ORTIDE 냄새꼬 쿠사이하나 45 ラフレシア VILEPLUME GIFLOR RAFFLESIA 라플레시아 라후레시아 46 パラス PARAS PARAS PARAS 파라스 파라스 47 パラセクト PARASECT PARASEK PARASECT 바라섹트 파라세쿠토 48 コンパン VENONAT BLUZUK MIMITOSS 콘팡 콘판 49 モルフォン VENOMOTH OMOT AEROMITE 도나리 모루폰 50 ディグダ DIGLETT DIGDA TAUPIQUEUR 디그다 디구다 51 ダグトリオ DUGTRIO DIGDRI TRIOPIQUEUR 닥트리오 다구토리오 52 ニャース MEOWTH MAUZI MIAOUSS 나옹 냐스 53 ペルシアン PERSIAN SNOBILIKAT PERSIAN 페르시온 페르시안 54 コダック PSYDUCK ENTON PSYKOKWAK 고라파덕 고닷쿠 55 ゴルダック GOLDUCK ENTORON AKWAKWAK 골덕 고루닷쿠 56 マンキー MANKEY MENKI FEROSINGE 망키 만키 57 オコリザル PRIMEAPE RASAFF COLOSSINGE 성원숭 오코리자루 58 ガーディ GROWLITHE FUKANO CANINOS 가디 가디 59 ウインディ ARCANINE ARKANI ARCANIN 윈디 우인디 60 ニョロモ POLIWAG QUAPSEL PTITART 발챙이 뇨로모 61 ニョロゾ POLIWHIRL QUAPUTZI TETARTE 수륙챙이 뇨로조 62 ニョロボン POLIWRATH QUAPPO TARTARD 강챙이 뇨로본 63 ケーシィ ABRA ABRA ABRA 캐이시 게시 64 ユンゲラー KADABRA KADABRA KADABRA 윤겔라 윤게라 65 フーディン ALAKAZAM SIMSALA ALAKAZAM 후딘 후딘 66 ワンリキー MACHOP MACHOLLO MACHOC 알통몬 완리키 67 ゴーリキー MACHOKE MASCHOK MACHOPEUR 근육몬 고리키 68 カイリキー MACHAMP MACHOMEI MACKOGNEUR 괴력몬 가이리키 69 マダツボミ BELLSPROUT KNOFENSA CHETIFLOR 모다피 마다쓰보미 70 ウツドン WEEPINBELL ULTRIGARIA BOUSTIFLOR 우츠동 우쓰돈 71 ウツボット VICTREEBEL SARZENIA EMPIFLOR 우츠보트 우쓰봇토 72 メノクラゲ TENTACOOL TENTACHA TENTACOOL 왕눈해 메노쿠라게 73 ドククラゲ TENTACRUEL TENTOXA TENTACRUEL 독파리 도쿠쿠라게 74 イシツブテ GEODUDE KLEINSTEIN RACAILLOU 꼬마돌 이시쓰부테 75 ゴローン GRAVELER GEOROK GRAVALANCH 데구리 고론 76 ゴローニャ GOLEM GEOWAZ GROLEM 딱구리 고로냐 77 ポニータ PONYTA PONITA PONYTA 포니타 포니타 78 ギャロップ RAPIDASH GALLOPA GALOPA 날쌩마 갸롯푸 79 ヤドン SLOWPOKE FLEGMON RAMOLOSS 야돈 야돈 80 ヤドラン SLOWBRO LAHMUS FLAGADOSS 야도란 야도란 81 コイル MAGNEMITE MAGNETILO MAGNETI 코일 고이루 82 レアコイル MAGNETON MAGNETON MAGNETON 레어코일 레아코이루 83 カモネギ FARFETCH D PORENTA CANARTICHO 파오리 가모네기 84 ドードー DODUO DODU DODUO 두두 도도 85 ドードリオ DODRIO DODRI DODRIO 두트리오 도도리오 86 パウワウ SEEL JUROB OTARIA 쥬쥬 파우와우 87 ジュゴン DEWGONG JUGONG LAMANTINE 쥬레곤 주곤 88 ベトベター GRIMER SLEIMA TADMORV 질퍽이 베토베타 89 ベトベトン MUK SLEIMOK GROTADMORV 질뻐기 베토베톤 90 シェルダー SHELLDER MUSCHAS KOKIYAS 셀러 셰루다 91 パルシェン CLOYSTER AUSTOS CRUSTABRI 파르셀 파루셴 92 ゴース GASTLY NEBULAK FANTOMINUS 고오스 고스 93 ゴースト HAUNTER ALPOLLO SPECTRUM 고우스트 고스토 94 ゲンガー GENGAR GENGAR ECTOPLASMA 팬텀 겐가 95 イワーク ONIX ONIX ONIX 롱스톤 이와쿠 96 スリープ DROWZEE TRAUMATO SOPORIFIK 슬리프 스리푸 97 スリーパー HYPNO HYPNO HYPNOMADE 슬리퍼 스리파 98 クラブ KRABBY KRABBY KRABBY 크랩 쿠라부 99 キングラー KINGLER KINGLER KRABBOSS 킹크랩 킨구라 100 ビリリダマ VOLTORB VOLTOBAL VOLTORBE 찌리리공 비리리다마 101 マルマイン ELECTRODE LEKTROBAL ELECTRODE 붐볼 마루마인 102 タマタマ EXEGGCUTE OWEI NOEUNOEUF 아라리 타마타마 103 ナッシー EXEGGUTOR KOKOWEI NOADKOKO 나시 낫시 104 カラカラ CUBONE TRAGOSSO OSSELAIT 탕구리 가라카라 105 ガラガラ MAROWAK KNOGGA OSSATUEUR 텅구리 가라가라 106 サワムラー HITMONLEE KICKLEE KICKLEE 시라소몬 사와무라 107 エビワラー HITMONCHAN NOCKCHAN TYGNON 홍수몬 에비와라 108 ベロリンガ LICKITUNG SCHLURP EXCELANGUE 내루미 베로린가 109 ドガース KOFFING SMOGON SMOGO 또가스 도가스 110 マタドガス WEEZING SMOGMOG SMOGOGO 또도사스 마타도가스 111 サイホーン RHYHORN RIHORN RHINOCORNE 뿔카노 사이혼 112 サイドン RHYDON RIZEROS RHINOFEROS 코뿌리 사이돈 113 ラッキー CHANSEY CHANEIRA LEVEINARD 럭키 랏키 114 モンジャラ TANGELA TANGELA SAQUEDENEU 덩구리 몬자라 115 ガルーラ KANGASKHAN KANGAMA KANGOUREX 캥카 가루라 116 タッツー HORSEA SEEPER HYPOTREMPE 쏘드라 닷쓰 117 シードラ SEADRA SEEMON HYPOCEAN 시드라 시도라 118 トサキント GOLDEEN GOLDINI POISSIRENE 콘치 도사킨토 119 アズマオウ SEAKING GOLKING POISSOROY 왕콘치 아즈마오우 120 ヒトデマン STARYU STERNDU STARI 별가사리 히토데만 121 スターミー STARMIE STARMIE STAROSS 아쿠스타 스타미 122 バリヤード MR.MIME PANTIMOS M.MIME 마임맨 바리야도 123 ストライク SCYTHER SICHLOR INSECATEUR 스라크 스토라이쿠 124 ルージュラ JYNX ROSSANA LIPPOUTOU 루주라 루주라 125 エレブー ELECTABUZZ ELEKTEK ELECTEK 에레브 에레부 126 ブーバー MAGMAR MAGMAR MAGMAR 마그마 부바 127 カイロス PINSIR PINSIR SCARABRUTE 쁘사이저 가이로스 128 ケンタロス TAUROS TAUROS TAUROS 켄타로스 겐타로스 129 コイキング MAGIKARP KARPADOR MAGICARP 잉어킹 고이킨구 130 ギャラドス GYARADOS GARADOS LEVIATOR 갸라도스 갸라도스 131 ラプラス LAPRAS LAPRAS LOKHLASS 라프라스 라푸라스 132 メタモン DITTO DITTO METAMORPHE 메타몽 메타몬 133 イーブイ EEVEE EVOLI EVOLI 이브이 이부이 134 シャワーズ VAPOREON AQUANA AQUALI 샤미드 샤와즈 135 サンダース JOLTEON BLITZA VOLTALI 쥬피썬더 산다스 136 ブースター FLAREON FLAMARA PYROLI 부스터 부스타 137 ポリゴン PORYGON PORYGON PORYGON 폴리곤 포리곤 138 オムナイト OMANYTE AMONITAS AMONITA 암나이트 오무나이토 139 オムスター OMASTAR AMOROSO AMONISTAR 암스타 오무스타 140 カブト KABUTO KABUTO KABUTO 투구 가부토 141 カブトプス KABUTOPS KABUTOPS KABUTOPS 투구푸스 가부토푸스 142 プテラ AERODACTYL AERODACTYL PTERA 프테라 푸테라 143 カビゴン SNORLAX RELAXO RONFLEX 잠만보 가비곤 144 フリーザー ARTICUNO ARKTOS ARTIKODIN 프리져 후리자 145 サンダー ZAPDOS ZAPDOS ELECTHOR 썬더 산다 146 ファイヤー MOLTRES LAVADOS SULFURA 파이어 화이야 147 ミニリュウ DRATINI DRATINI MINIDRACO 미뇽 미니류우 148 ハクリュー DRAGONAIR DRAGONIR DRACO 신뇽 하쿠류 149 カイリュー DRAGONITE DRAGORAN DRACOLOSSE 망나뇽 가이류 150 ミュウツー MEWTWO MEWTU MEWTWO 뮤츠 뮤우쓰 151 ミュウ MEW MEW MEW 뮤 뮤우 152 チコリータ CHIKORITA ENDIVIE GERMIGNON 치코리타 치코리타 153 ベイリーフ BAYLEEF LORBLATT MACRONIUM 베이리프 베이리후 154 メガニウム MEGANIUM MEGANIE MEGANIUM 메가니움 메가니우무 155 ヒノアラシ CYNDAQUIL FEURIGEL HERICENDRE 브케인 히노아라시 156 マグマラシ QUILAVA IGELAVAR FEURISSON 마그케인 마구마라시 157 バクフーン TYPHLOSION TORNUPTO TYPHLOSION 블레이범 바크훈 158 ワニノコ TOTODILE KARNIMANI KAIMINUS 리아코 와니노코 159 アリゲイツ CROCONAW TYRACROC CROCRODIL 엘리게이 아리게이쓰 160 オーダイル FERALIGATR IMPERGATOR ALIGATUEUR 장크로다일 오다이루 161 オタチ SENTRET WIESOR FOUINETTE 꼬리선 오타치 162 オオタチ FURRET WIESENIOR FOUINAR 다꼬리 오오타치 163 ホーホー HOOTHOOT HOOTHOOT HOOTHOOT 부우부 호호 164 ヨルノズク NOCTOWL NOCTUH NOARFANG 야부엉 요루노즈쿠 165 レディバ LEDYBA LEDYBA COXY 레디바 레디바 166 レディアン LEDIAN LEDIAN COXYCLAQUE 레디안 레디안 167 イトマル SPINARAK WEBARAK MIMIGAL 페이검 이토마루 168 アリアドス ARIADOS ARIADOS MIGALOS 아리아도스 아리아도스 169 クロバット CROBAT IKSBAT NOSTENFER 크로뱃 구로밧토 170 チョンチー CHINCHOU LAMPI LOUPIO 초라기 촌치 171 ランターン LANTURN LANTURN LANTURN 랜턴 란탄 172 ピチュー PICHU PICHU PICHU 피츄 피츄 173 ピィ CLEFFA PII MELO 삐 피 174 ププリン IGGLYBUFF FLUFFELUFF TOUDOUDOU 푸푸린 푸푸린 175 トゲピー TOGEPI TOGEPI TOGEPI 토게피 도게피 176 トゲチック TOGETIC TOGETIC TOGETIC 토게틱 도게칫쿠 177 ネイティ NATU NATU NATU 네이티 네이티 178 ネイティオ XATU XATU XATU 네이티오 네이티오 179 メリープ MAREEP VOLTILAMM WATTOUAT 메리프 메리프 180 モココ FLAAFFY WAATY LAINERGIE 보송송 모코코 181 デンリュウ AMPHAROS AMPHAROS PHARAMP 전룡 덴류 182 キレイハナ BELLOSSOM BLUBELLA JOLIFLOR 아르코 기레이하나 183 マリル MARILL MARILL MARILL 마릴 마리루 184 マリルリ AZUMARILL AZUMARILL AZUMARILL 마릴리 마리루리 185 ウソッキー SUDOWOODO MOGELBAUM SIMULARBRE 꼬지모 우솟키 186 ニョロトノ POLITOED QUAXO TARPAUD 왕구리 뇨로토노 187 ハネッコ HOPPIP HOPPSROSS GRANIVOL 통통코 하넷코 188 ポポッコ SKIPLOOM HUBELUPF FLORAVOL 두코 포폿코 189 ワタッコ JUMPLUFF PAPUNGHA COTOVOL 솜솜코 와탓코 190 エイパム AIPOM GRIFFEL CAPUMAIN 에이팜 에이파무 191 ヒマナッツ SUNKERN SONNKERN TOURNEGRIN 해너츠 히마낫쓰 192 キマワリ SUNFLORA SONNFLORA HELIATRONC 해루미 기마와리 193 ヤンヤンマ YANMA YANMA YANMA 왕자리 얀얀마 194 ウパー WOOPER FELINO AXOLOTO 우파 우파 195 ヌオー QUAGSIRE MORLORD MARAISTE 누오 누오 196 エーフィ ESPEON PSIANA MENTALI 에브이 에이피 197 ブラッキー UMBREON NACHTARA NOCTALI 블래키 부랏키 198 ヤミカラス MURKROW KRAMURX CORNEBRE 니로우 야미카라스 199 ヤドキング SLOWKING LASCHOKING ROIGADA 야도킹 야도킨구 200 ムウマ MISDREAVUS TRAUNFUGIL FEUFOREVE 무우마 무우마 201 アンノーン UNOWN ICOGNITO ZARBI 안농 안논 202 ソーナンス WOBBUFFET WOINGENAU QULBUTOKE 마자용 소난스 203 キリンリキ GIRAFARIG GIRAFARIG GIRAFARIG 키링키 기린리키 204 クヌギダマ PINECO TANNZA POMDEPIC 피콘 구누기다마 205 フォレトス FORRETRESS FORSTELLKA FORETRESS 쏘콘 포레토스 206 ノコッチ DUNSPARCE DUMMISEL INSOLOURDO 노고치 노콧치 207 グライガー GLIGAR SKORGLA SCORPLANE 글라이거 구라이가 208 ハガネール STEELIX STAHLOS STEELIX 강철톤 하가네루 209 ブルー SNUBBULL SNUBBULL SNUBBULL 블루 부루 210 グランブル GRANBULL GRANBULL GRANBULL 그랑블루 구란부루 211 ハリーセン QWILFISH BALDORFISH QWILFISH 침바루 하리센 212 ハッサム SCIZOR SCHEROX CIZAYOX 핫삼 핫사무 213 ツボツボ SHUCKLE POTTROTT CARATROC 단단지 쓰보쓰보 214 ヘラクロス HERACROSS SKARABORN SCARHINO 헤라크로스 헤라쿠로스 215 ニューラ SNEASEL SNIEBEL FARFURET 포푸니 뉴라 216 ヒメグマ TEDDIURSA TEDDIURSA TEDDIURSA 깜지곰 히메구마 217 リングマ URSARING URSARING URSARING 링곰 린구마 218 マグマッグ SLUGMA SCHNECKMAG LIMAGNA 마그마그 마구맛구 219 マグカルゴ MAGCARGO MAGCARGO VOLCAROPOD 마그카르고 마구카루고 220 ウリムー SWINUB QUIEKEL MARCACRIN 꾸꾸리 우리무 221 イノムー PILOSWINE KEIFEL COCHIGNON 메꾸리 이노무 222 サニーゴ CORSOLA CORASONN CORAYON 코산호 사니고 223 テッポウオ REMORAID REMORAID REMORAID 총어 뎃포우오 224 オクタン OCTILLERY OCTILLERY OCTILLERY 대포무노 오쿠탄 225 デリバード DELIBIRD BOTOGEL CADOIZO 딜리버드 데리바도 226 マンタイン MANTINE MANTAX DEMANTA 만타인 만타인 227 エアームド SKARMORY PANZAERON AIRMURE 무장조 에아무도 228 デルビル HOUNDOUR HUNDUSTER MALOSSE 델빌 데루비루 229 ヘルガー HOUNDOOM HUNDEMON DEMOLOSSE 헬가 헤루가 230 キングドラ KINGDRA SEEDRAKING HYPOROI 킹드라 긴구도라 231 ゴマゾウ PHANPY PHANPY PHANPY 코코리 고마조우 232 ドンファン DONPHAN DONPHAN DONPHAN 코리갑 돈판 233 ポリゴン2 PORYGON2 PORYGON2 PORYGON2 폴리곤2 포리곤2 234 オドシシ STANTLER DAMHIRPLEX CERFROUSSE 노라키 오도시시 235 ドーブル SMEARGLE FARBEAGLE QUEULORIOR 루브도 도부루 236 バルキー TYROGUE RABAUZ DEBUGANT 배루키 바루키 237 カポエラー HITMONTOP KAPOERA KAPOERA 카포에라 가포에라 238 ムチュール SMOOCHUM KUSSILLA LIPPOUTI 뽀뽀라 무츄루 239 エレキッド ELEKID ELEKID ELEKID 에레키드 에레킷도 240 ブビィ MAGBY MAGBY MAGBY 마그비 부비 241 ミルタンク MILTANK MILTANK ECREMEUH 밀탱크 미루탄쿠 242 ハピナス BLISSEY HEITEIRA LEUPHORIE 해피나스 하피나스 243 ライコウ RAIKOU RAIKOU RAIKOU 라이코 라이코우 244 エンテイ ENTEI ENTEI ENTEI 앤테이 엔테이 245 スイクン SUICUNE SUICUNE SUICUNE 스이쿤 스이쿤 246 ヨーギラス LARVITAR LARVITAR EMBRYLEX 애버라스 요기라스 247 サナギラス PUPITAR PUPITAR YMPHECT 데기라스 사나기라스 248 バンギラス TYRANITAR DESPOTAR TYRANOCIF 마기라스 반기라스 249 ルギア LUGIA LUGIA LUGIA 루기아 루기아 250 ホウオウ HO-OH HO-OH HO-OH 칠색조 호우오우 251 セレビィ CELEBI CELEBI CELEBI 세레비 세레비 252 キモリ TREECKO GECKARBOR ARCKO 나무지기 기모리 253 ジュプトル GROVYLE REPTAIN MASSKO 나무돌이 주프토루 254 ジュカイン SCEPTILE GEWALDRO JUNGKO 나무킹 주카인 255 アチャモ TORCHIC FLEMMLI POUSSIFEU 아차모 아챠모 256 ワカシャモ COMBUSKEN JUNGGLUT GALIFEU 영치코 와카샤모 257 バシャーモ BLAZIKEN LOHGOCK BRASEGALI 번치코 바샤모 258 ミズゴロウ MUDKIP HYDROPI GOBOU 물짱이 미즈고로우 259 ヌマクロー MARSHTOMP MOORABBEL FLOBIO 늪짱이 누마쿠로 260 ラグラージ SWAMPERT SUMPEX LAGGRON 대짱이 라구라지 261 ポチエナ POOCHYENA FIFFYEN MEDHYENA 포차나 포치에나 262 グラエナ MIGHTYENA MAGNAYEN GRAHYENA 그라에나 구라에나 263 ジグザグマ ZIGZAGOON ZIGZACHS ZIGZATON 지그제구리 지구자구마 264 マッスグマ LINOONE GERADAKS LINEON 직구리 맛스구마 265 ケムッソ WURMPLE WAUMPEL CHENIPOTTE 개무소 게뭇소 266 カラサリス SILCOON SCHALOKO ARMULYS 실쿤 가라사리스 267 アゲハント BEAUTIFLY PAPINELLA CHARMILLON 뷰티플라이 아게한토 268 マユルド CASCOON PANEKON BLINDALYS 카스쿤 마유루도 269 ドクケイル DUSTOX PUDOX PAPINOX 독케일 도쿠케이루 270 ハスボー LOTAD LOTURZEL NENUPIOT 연꽃몬 하스보 271 ハスブレロ LOMBRE LOMBRERO LOMBRE 로토스 하스부레로 272 ルンパッパ LUDICOLO KAPPALORES LUDICOLO 로파파 룬팟파 273 タネボー SEEDOT SAMURZEL GRAINIPIOT 도토링 다네보 274 コノハナ NUZLEAF BLANAS PIFEUIL 잎새코 고노하나 275 ダーテング SHIFTRY TENGULIST TENGALICE 다탱구 다텐구 276 スバメ TAILLOW SCHWALBINI NIRONDELLE 테일로 스바메 277 オオスバメ SWELLOW SCHWALBOSS HELEDELLE 스왈로 오오스바메 278 キャモメ WINGULL WINGULL GOELISE 갈모매 갸모메 279 ペリッパー PELIPPER PELIPPER BEKIPAN 패리퍼 페릿파 280 ラルトス RALTS TRASLA TARSAL 랄토스 라루토스 281 キルリア KIRLIA KIRLIA KIRLIA 킬리아 기루리아 282 サーナイト GARDEVOIR GARDEVOIR GARDEVOIR 가디언 사나이토 283 アメタマ SURSKIT GEHWEIHER ARAKDO 비구슬 아메타마 284 アメモース MASQUERAIN MASKEREGEN MASKADRA 비나방 아메모스 285 キノココ SHROOMISH KNILZ BALIGNON 버섯꼬 기노코코 286 キノガッサ BRELOOM KAPILZ CHAPIGNON 버섯모 기노갓사 287 ナマケロ SLAKOTH BUMMELZ PARECOOL 게을로 나마케로 288 ヤルキモノ VIGROTH MUNTIER VIGOROTH 발바로 야루키모노 289 ケッキング SLAKING LETARKING MONAFLEMIT 게을킹 겟킨구 290 ツチニン NINCADA NINCADA NINGALE 토중몬 쓰치닌 291 テッカニン NINJASK NINJASK NINJASK 아이스크 텟카닌 292 ヌケニン SHEDINJA NINJATOM MUNJA 껍질몬 누케닌 293 ゴニョニョ WHISMUR FLURMEL CHUCHMUR 소곤룡 고뇨뇨 294 ドゴーム LOUDRED KRAKEELO RAMBOUM 노공룡 도고무 295 バクオング EXPLOUD KRAWUMMS BROUHABAM 폭음룡 바쿠온구 296 マクノシタ MAKUHITA MAKUHITA MAKUHITA 마크탕 마쿠노시타 297 ハリテヤマ HARIYAMA HARIYAMA HARIYAMA 하리뭉 하리테야마 298 ルリリ AZURILL AZURILL AZURILL 루리리 루리리 299 ノズパス NOSEPASS NASGNET TARINOR 코코파스 노즈파스 300 エネコ SKITTY ENECO SKITTY 에나비 에네코 301 エネコロロ DELCATTY ENEKORO DELACATTY 델케티 에네코로로 302 ヤミラミ SABLEYE ZOBIRIS TENEFIX 깜까미 야미라미 303 クチート MAWILE FLUNKIFER MYSDIBULE 입치트 구치토 304 ココドラ ARON STOLLUNIOR GALEKID 가보리 고코도라 305 コドラ LAIRON STOLLRAK GALEGON 갱도라 고도라 306 ボスゴドラ AGGRON STOLLOSS GALEKING 보스로라 보스고도라 307 アサナン MEDITITE MEDITIE MEDITIKKA 요가랑 아사난 308 チャーレム MEDICHAM MEDITALIS CHARMINA 요가램 자레무 309 ラクライ ELECTRIKE FRIZELBLIZ DYNAVOLT 썬더라이 라쿠라이 310 ライボルト MANECTRIC VOLTENSO ELECSPRINT 썬더볼트 라이보루토 311 プラスル PLUSLE PLUSLE POSIPI 플러시 푸라스루 312 マイナン MINUN MINUN NEGAPI 마이농 마이난 313 バルビート VOLBEAT VOLBEAT MUCIOLE 볼비트 바루비토 314 イルミーゼ ILLUMISE ILLUMISE LUMIVOLE 네오비트 이루미제 315 ロゼリア ROSELIA ROSELIA ROSELIA 로젤리아 로제리아 316 ゴクリン GULPIN SCHLUPPUCK GLOUPTI 꼴깍몬 고쿠린 317 マルノーム SWALOT SCHLUKWECH AVALTOU 꿀꺽몬 마루노무 318 キバニア CARVANHA KANIVANHA CARVANHA 샤프니아 기바니아 319 サメハダー SHARPEDO TOHAIDO SHARPEDO 샤크니아 사메하다 320 ホエルコ WAILMER WAILMER WAILMER 고래왕자 호에루코 321 ホエルオー WAILORD WAILORD WAILORD 고래왕 호에루오 322 ドンメル NUMEL CAMAUB CHAMALLOT 둔타 돈메루 323 バクーダ CAMERUPT CAMERUPT CAMERUPT 폭타 바쿠다 324 コータス TORKOAL QURTEL CHARTOR 코터스 고타스 325 バネブー SPOINK SPOINK SPOINK 피그점프 바네부 326 ブーピッグ GRUMPIG GROINK GRORET 피그킹 부핏구 327 パッチール SPINDA PANDIR SPINDA 얼루기 팟치루 328 ナックラー TRAPINCH KNACKLION KRAKNOIX 톱치 낫쿠라 329 ビブラーバ VIBRAVA VIBRAVA VIBRANNIF 비브라바 비부라바 330 フライゴン FLYGON LIBELLDRA LIBEGON 플라이곤 후라이곤 331 サボネア CACNEA TUSKA CACNEA 선인왕 사보네아 332 ノクタス CACTURNE NOKTUSKA CACTURNE 밤선인 노쿠타스 333 チルット SWABLU WABLU TYLTON 파비코 치룻토 334 チルタリス ALTARIA ALTARIA ALTARIA 파비코리 치루타리스 335 ザングース ZANGOOSE SENGO MANGRIFF 쟝고 잔구스 336 ハブネーク SEVIPER VIPITIS SEVIPER 세비퍼 하부네쿠 337 ルナトーン LUNATONE LUNASTEIN SELEROC 루나톤 루나톤 338 ソルロック SOLROCK SONNFEL SOLAROC 솔록 소루롯쿠 339 ドジョッチ BARBOACH SCHMERBE BARLOCHE 미꾸리 도좃치 340 ナマズン WHISCASH WELSAR BARBICHA 메깅 나마즌 341 ヘイガニ CORPHISH KREBSCORPS ECRAPINCE 가재군 헤이가니 342 シザリガー CRAWDAUNT KEREBUTACK COLHOMAR 가재장군 시자리가 343 ヤジロン BALTOY PUPPANCE BALBUTO 오뚝군 야지론 344 ネンドール CLAYDOL LEPUMENTAS KAORINE 점토도리 넨도루 345 リリーラ LILEEP LILIEP LILIA 링링 리리라 346 ユレイドル CRADILY WIELIE VACYLIS 릴리요 유레이도루 347 アノプス ANORITH ANORITH ANORITH 아노딥스 아노푸스 348 アーマルド ARMALDO ARMALDO ARMALDO 아말도 아마루도 349 ヒンバス FEEBAS BARSCHWA BARPAU 빈티나 힌바스 350 ミロカロス MILOTIC MILOTIC MILOBELLUS 밀로틱 미로카로스 351 ポワルン CASTFORM FORMEO MORPHEO 캐스퐁 포와룬 352 カクレオン KECLEON KECLEON KECLEON 켈리몬 가쿠레온 353 カゲボウズ SHUPPET SHUPPET POLICHOMBR 어둠대신 가게보우즈 354 ジュペッタ BANETTE BANETTE BRANETTE 다크펫 주펫타 355 ヨマワル DUSKULL ZWIRRLICHT SKELENOX 해골몽 요마와루 356 サマヨール DUSCLOPS ZWIRRKLOP TERACLOPE 미라몽 사마요루 357 トロピウス TROPIUS TROPIUS TROPIUS 트로피우스 도로피우스 358 チリーン CHIMECHO PALIMPALIM EOKO 치렁 치린 359 アブソル ABSOL ABSOL ABSOL 앱솔 아부소루 360 ソーナノ WYNAUT ISSO OKEOKE 마자 소나노 361 ユキワラシ SNORUNT SCHNEPPKE SALGAMIN 눈꼬마 유키와라시 362 オニゴーリ GLALIE FIRNONTOR ONIGLALI 얼음귀신 오니고리 363 タマザラシ SPHEAL SEEMOPS OBALIE 대굴레오 다마자라시 364 トドグラー SEALEO SEEJONG PHOGLEUR 씨레오 도도구라 365 トドゼルガ WALREIN WALRAISA KAIMORSE 씨카이저 도도제루가 366 パールル CLAMPERL PERLU COQUIPERL 진주몽 파루루 367 ハンテール HUNTAIL AALABYSS SERPANG 헌테일 한테루 368 サクラビス GOREBYSS SAGANABYSS ROSABYSS 분홍장이 사쿠라비스 369 ジーランス RELICANTH RELICANTH RELICANTH 시라칸 지란스 370 ラブカス LUVDISC LIEBISKUS LOVDISC 사랑동이 라부카스 371 タツベイ BAGON KINDWURM DRABY 아공이 다츠베이 372 コモルー SHELGON DRASCHEL DRAKHAUS 쉘곤 고모루 373 ボーマンダ SALAMENCE BRUTALANDA DRATTAK 보만다 보만다 374 ダンバル BELDUM TANHEL TERHAL 메탕 단바루 375 メタング METANG METANG METANG 메탕구 메탕구 376 メタグロス METAGROSS METAGROSS METALOSSE 메타그로스 메타구로스 377 レジロック REGIROCK REGIROCK REGIROCK 레지락 레지롯쿠 378 レジアイス REGICE REGICE REGICE 레지아이스 레지아이스 379 レジスチル REGISTEEL REGISTEEL REGISTEEL 레지스틸 레지스치루 380 ラティアス LATIAS LATIAS LATIAS 라티아스 라티아스 381 ラティオス LATIOS LATIOS LATIOS 라티오스 라티오스 382 カイオーガ KYOGRE KYOGRE KYOGRE 가이오가 가이오가 383 グラードン GROUDON GROUDON GROUDON 그란돈 구라돈 384 レックウザ RAYQUAZA RAYQUAZA RAYQUAZA 레쿠쟈 렛쿠우자 385 ジラーチ JIRACHI JIRACHI JIRACHI 지라치 지라치 386 デオキシス DEOXYS DEOXYS DEOXYS 데오키스 데오키시스 387 ナエトル TURTWIG CHELAST TORTIPOUSS 모부기 나에토루 388 ハヤシガメ GROTLE CHELCARAIN BOSKARA 하야시가메 389 ドダイトス TORTERRA CHELTERRAR TORTERRA 도다이토스 390 ヒコザル CHIMCHAR PANFLAM OUISTICRAM 불꽃숭이 히코자루 391 モウカザル MONFERNO PANPYRO CHIMPENFEU 모우카자루 392 ゴウカザル INFERNAPE PANFERNO SIMIABRAZ 고우카자루 393 ポッチャマ PIPLUP PLINFA TIPLOUF 팽도리 폿챠마 394 ポッタイシ PRINPLUP PLIPRIN PRINPLOUF 폿타이시 395 エンペルト EMPOLEON IMPOLEON PINGOLEON 엔페루토 396 ムックル STARLY STARALILI ETOURMI 뭇쿠루 397 ムクバード STARAVIA STARAVIA ETOURVOL 무쿠바도 398 ムクホーク STARAPTOR STARAPTOR ETOURAPTOR 무쿠호쿠 399 ビッパ BIDOOF BIDIZA KEUNOTOR 비버니 빗파 400 ビーダル BIBAREL BIDIFAS CASTORNO 비다루 401 コロボーシ KRICKETOT ZIRPURZE CRIKZIK 고로보시 402 コロトック KRICKETUNE ZIRPEISE MELOKRIK 고로톳쿠 403 コリンク SHINX SHEINUX LIXY 고린쿠 404 ルクシオ LUXIO LUXIO LUXIO 루쿠시오 405 レントラー LUXRAY LUXTRA LUXRAY 렌토라 406 スボミー BUDEW KNOSPI ROZBOUTON 스보미 407 ロズレイド ROSERADE ROSERADE ROSERADE 로즈레이도 408 ズガイドス CRANIDOS KOKNODON KRANIDOS 즈가이도스 409 ラムパルド RAMPARDOS RAMEIDON CHARKOS 라무파루도 410 タテトプス SHIELDON SCHILTERUS DINOCLIER 다테토푸스 411 トリデプス BASTIODON BOLLTERUS BASTIODON 도리데푸스 412 ミノムッチ BURMY BURMY CHENITI 미노뭇치 413 ミノマダム WORMADAM BURMADAME CHENISELLE 미노마다무 414 ガーメイル MOTHIM MOTERPEL PAPILORD 가메이루 415 ミツハニー COMBEE WADRIBIE APITRINI 미쓰하니 416 ビークイン VESPIQUEN HONWEISEL APIREINE 비쿠인 417 パチリス PACHIRISU PACHIRISU PACHIRISU 파치리스 418 ブイゼル BUIZEL BAMELIN MUSTEBOUEE 브이젤 부이제루 419 フローゼル FLOATZEL BOJELIN MUSTEFLOTT 후로제루 420 チェリンボ CHERUBI KIKUGI CERIBOU 체린보 421 チェリム CHERRIM KINOSO CERIFLOR 체리무 422 カラナクシ SHELLOS SCHALELLOS SANCOKI 가라나쿠시 423 トリトドン GASTRODON GASTRODON TRITOSOR 도리토돈 424 エテボース AMBIPOM AMBIDIFFEL CAPIDEXTRE 에테보스 425 フワンテ DRIFLOON DRIFTLON BAUDRIVE 후완테 426 フワライド DRIFBLIM DRIFZEPELI GRODRIVE 후와라이도 427 ミミロル BUNEARY HASPIROR LAPOREILLE 이어롤 미미로루 428 ミミロップ LOPUNNY SCHLAPOR LOCKPIN 미미롯푸 429 ムウマージ MISMAGIUS TRAUNMAGIL MAGIREVE 무우마지 430 ドンカラス HONCHKROW KRAMSHEF CORBOSS 돈카라스 431 ニャルマー GLAMEOW CHARMIAN CHAGLAM 냐루마 432 ブニャット PURUGLY SHNURGARST CHAFFREUX 부냣토 433 リーシャン CHINGLING KLINGPLIM KORILLON 리샨 434 スカンプー STUNKY SKUNKAPUH MOUFOUETTE 스칸푸 435 スカタンク SKUNTANK SKUNTANK MOUFFLAIR 스카탄쿠 436 ドーミラー BRONZOR BRONZEL ARCHEOMIRE 도미라 437 ドータクン BRONZONG BRONZONG ARCHEODONG 도타쿤 438 ウソハチ BONSLY MOBAI MANZAI 꼬지지 우소하치 439 マネネ MIME JR. PANTIMIMI MIME JR 흉내내 마네네 440 ピンプク HAPPINY WONNEIRA PTIRAVI 핀푸쿠 441 ペラップ CHATOT PLAUDAGEI PIJAKO 페라페 페랏푸 442 ミカルゲ SPIRITOMB KRYPPUK SPIRITOMB 미카루게 443 フカマル GIBLE KAUMALAT GRIKNOT 후카마루 444 ガバイト GABITE KNARKSEL CARMACHE 가바이토 445 ガブリアス GARCHOMP KNAKRACK CARCHACROK 가부리아스 446 ゴンベ MUNCHLAX MAMPFAXO GOINFREX 먹고자 곤베 447 リオル RIOLU RIOLU RIOLU 리오루 448 ルカリオ LUCARIO LUCARIO LUCARIO 루카리오 루카리오 449 ヒポポタス HIPPOPOTAS HIPPOPOTAS HIPPOPOTAS 히포포타스 450 カバルドン HIPPOWDON HIPPOTERUS HIPPODOCUS 가바루돈 451 スコルピ SKORUPI PIONSKORA DRAPION 스코루피 452 ドラピオン DRAPION PIONDRAGI DRASCORE 도라피온 453 グレッグル CROAGUNK GLIBUNKEL CRADOPAUD 구렛구루 454 ドクロッグ TOXICROAK TOXIQUAK COATOX 도쿠롯구 455 マスキッパ CARNIVINE VENUFLIBIS VORTENTE 마스킷파 456 ケイコウオ FINNEON FINNEON ECAYON 게이코우오 457 ネオラント LUMINEON LUMINEON LUMINEON 네오란토 458 タマンタ MANTYKE MANTIRPS BABIMANTA 타만타 다만타 459 ユキカブリ SNOVER SHNEBEDECK BLIZZI 유키카부리 460 ユキノオー ABOMASNOW REXBLISAR BLIZZAROI 포푸니아 유키노오 461 マニューラ WEAVILE SNIBUNNA DIMORET 마뉴라 462 ジバコイル MAGNEZONE MAGNEZONE MAGNEZONE 지바코이루 463 ベロベルト LICKILICKY SCHLURPLEK COUDLANGUE 베로베루토 464 ドサイドン RHYPERIOR RIHORNIOR RHINASTOC 도사이돈 465 モジャンボ TANGROWTH TANGOLOSS BOULDENEU 모쟌보 466 エレキブル ELECTIVIRE ELEVOLTEK ELEKABLE 에레키부루 467 ブーバーン MAGMORTAR MAGBRANT MAGANON 부반 468 トゲキッス TOGEKISS TOGEKISS TOGEKISS 도게킷스 469 メガヤンマ YANMEGA MEGAYANMA YANMEGA 메가얀마 470 リーフィア LEAFEON FOLIPURBA PHYLLALI 리피아 471 グレイシア GLACEON GLAZIOLA GIVRALI 구레이시아 472 グライオン GLISCOR SKORGRO SCORVOL 구라이온 473 マンムー MAMOSWINE MAMUTEL MAMMOCHON 만무 474 ポリゴンZ PORYGON-Z PORYGONZ PORYGON-Z 포리곤Z 475 エルレイド GALLADE GALAGLADI GALLAME 에루레이도 476 ダイノーズ PROBOPASS VOLUMINAS TARINORME 다이노즈 477 ヨノワール DUSKNOIR ZWIRRFINST NOCTUNOIR 요노와루 478 ユキメノコ FROSLASS FROSDEDJE MOMARTIK 유키메노코 479 ロトム ROTOM ROTOM MOTISMA 로토무 480 ユクシー UXIE SELFE CREHELF 유쿠시 481 エムリット MESPRIT VESPRIT CREFOLLET 에무릿토 482 アグノム AZELF TOBUTZ CREFADET 아구노무 483 ディアルガ DIALGA DIALGA DIALGA 디아루가 484 パルキア PALKIA PALKIA PALKIA 파루키아 485 ヒードラン HEATRAN HEATRAN HEATRAN 히도란 486 レジギガス REGIGIGAS REGIGIGAS REGIGIGAS 레지기가스 487 ギラティナ GIRATINA GIRATINA GIRATINA 기라티나 488 クレセリア CRESSELIA CRESSELIA CRESSELIA 구레세리아 489 フィオネ PHIONE PHIONE PHIONE 피오네 490 マナフィ MANAPHY MANAPHY MANAPHY 마나피 마나피 491 ダークライ DARKRAI DAAKRAI DARKRAI 다쿠라이 492 シェイミ SHAYMIN SHEIMII SHAYMIN 셰이미 493 アルセウス ARCEUS ARUSEUS ARCEUS 아루세우스 494 タマゴ EGG 495 ダメタマゴ BAD E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