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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페이트 아포크리파 아쳐(케이론)의 제자 중 한 사람으로 언급된다.(*17) ■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만우절 파워로 살아 있는 아트람 갈리암스타를 본 캐스터(메데이아)가 징글맞은 이아손 닮은 남자라고 깠다.(*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3장 오케아노스에서 나온다. 메데이아 릴리에게 속아서 아크와 신령을 모으면 자기가 이 세계의 왕이 된다면서 아르고 호 타고 영령들을 부리며 까불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털리고 최종적으로 메데이아 릴리가 튓통수 쳐 부정한 성배가 쑤셔박혀 솔로몬의 72 마신주의 하나인 포르네우스가 되어 버린다. 쓰러뜨리면 원래대로 돌아가 죽어 가면서 메데이아에게 치료해 달라 하지만 마찬가지로 치명상을 입은 메데이아로서는 할 수 없었다. 대신 메데이아가 본래 배신의 마녀인 자신의 기억도 갖고 있었다고 까발렸고 이아손은 저 년 탓이라며 저주하며 죽어 갔다.(*19) 캐스터(키르케)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생전 모습이 등장한다. 아르고 호가 금양의 가죽을 얻고 돌아오다 키르케의 섬에 들러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간다. 2부 5장 대서양에서 범인류사 측 서번트의 하나로 불렸다. 남들은 칼데아와 있었던 일을 기억 못 하지만 혼자 1부 3장 오케아노스에서 꼴사납게 죽어버린 일을 기억하고 있었다.(*20) 올림포스 침공작전 때는 버서커(헤라클레스)가 캐스터들의 방어마술과 갓 핸드로 아르테미스의 포격을 간신히 두 번 받아내고 소멸할 적 탈락했고 그 뒤로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의 술집에서 외상 술만 퍼마셨다.(*21) 칼데아 일행과 마주한 후 자기는 도와 줄 생각이 없다고 거부했지만 드레이크가 일을 벌여 거주하던 섬이 아르테미스의 폭격을 받게 되어 별 수 없이 다시 싸우게 된다. 드레이크는 오디세우스가 군단을 이끌고 오겠니 했으나 일이 커져서 아르테미스가 노려 왔다.(*22) 과거 드레이크는 올림포스 침공작전 때 오리지널 포세이돈과 싸워 3개의 코어 중 하나를 빼앗았지만 그 대가로 영기는 수복 불가능 수준으로 박살나고 바다로 나가면 죽는 저주를 받아 술집 점주 일을 했다. 이왕 자신이 저주 때문에 탈출 못 하기 된 김에 힘을 주겠다며 골든 하인드 호를 나노머신으로 강화시켜 이아손이 새로운 기함으로 삼을 수 있게 해 주고 빼앗은 포세이돈의 코어도 준 뒤 이별한다.(*23)(*24) 다시 아르고 노츠를 일으킨 이아손은 칼데아의 일행과 함께 전력을 찾으러 다닌다. 그 와중에 올림포스 침공작전에서 침입 팀에 있었던 캐스터(메데이아 릴리)가 남긴 기록을 발견했는데 거기서 메데이아는 이아손의 만신창이가 된 영기를 멀쩡한 척 위조하는 마술예장과 아틀란티스의 섬들에 대한 정보를 남겼다.(*25) 이런저런 일 끝에 아틀란티스에서 얻을 수 있는 전력을 다 얻었지만 여전히 오디세우스의 올림포스 군에 비교하면 새 발의 피였다. 거기에 이아손 자신을 포함해서 오디세우스의 지혜에 대항할 방법이 없는지라 일직선으로 가서 갖고 있는 비장의 카드의 숫자로 대결하기로 했다. 승률은 1~2할로 보았다.(*26) 믿는 구석은 이문대의 오디세우스는 한 번도 패배한 적 없고 이아손 자신은 죽어도 이길 수 없는 좌절을 겪었다는 점이었다.(*27) 라이더(아킬레우스)는 아쳐(케이론)의 발을 묶으면서 적선의 기관부와 돛을 파괴하고 다니라 하고 아쳐(파리스)는 아킬레우스으 전차에 타서 아르고 호에 다가오는 자를 요격하라 한다.(*28)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자기 배를 기점으로 적선의 기관부와 돛을 파괴하고 돌아왔다 다시 가기를 반복하라 한다.(*29) 최대 전력인 스톰 보더는 오디세우스를 너무 몰아붙이면 아르테미스로 자신을 포함한 광역파괴를 일으킬 것이 뻔하니 무력화시키되 완전히 무력회시키지 말라 한다.(*30) 그 틈을 타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는 아쳐(초인 오리온)을 태우고 아르테미스에게 저격할 수 있는 네메시스 섬으로 가도록 한다.(*31)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는 오디세우스를 암살하라 한다.(*32) 서번트로 적선을 조타불능으로 만드는 작전은 처음에는 잘 먹혔지만 적선이 90여 척이 되는데다 시간이 지나자 오디세우스가 대책을 마련해서 무력화되었다.(*33) 예상보다 빠른지라 바솔로뮤가 지원하러 갔고(*34) 바솔로뮤가 아르테미스를 격추시키기 위해 오리온을 네메시스 섬으로 가려 한다는 것과 아르고 호의 일행이 이아손을 제외하고 바솔로뮤의 배로 옮겨 탈 거라는 것을 간파한 오디세우스가 케르베로스를 투입해 날려버리려 한다.(*35) 케르베로스를 비장의 카드인 스톰 보더로 날려버리고 오리온은 바다 위를 걷는 능력으로 직접 네메시스 섬으로 향하도록 한 후 침몰한 척 했던 바솔로뮤의 배가 시간을 끈다.(*36) 이에 오디세우스는 비장의 카드 에키드나를 투입하려 했지만 이아손이 만 분의 1의 확률에 걸고 미리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에게 에키드나의 먹이가 될 경우 내부에서 융합해서 폭주시키라 한 지라 그것이 통해 에키드나는 쓸모가 없어졌다. 그렇게 양자 모두 비장의 수를 다 쓰고 이후로는 지휘가 아닌 누가 더 강하나로 승부하게 된다.(*37) 오르페우스는 마지막 남은 케르베르스를 직접 조작하여 칼데아를 몰아붙이나 싶더니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의 자살특공에 당해 죽어버렸다. 하지만 오디세우스의 부하들은 대장이 죽어도 명령에 따라 네메시스 섬으로 가는 것을 막으려 했고 이아손은 그들을 막다가 골든 하인드 호가 폭발에 휘말려 죽.... 을 뻔 했으나 간신히 빈사로 살아남은 후 메데이아가 준 예장으로 멀쩡한 척 한다.(*38) 남은 방벽인 아르테미스와 포세이돈을 쓰러뜨린 후에야 마찬가지로 치명상을 입은 이문대의 아쳐(케이론) 앞에서 예장을 해제하여 상태를 보여주고 소멸하면서 이야기를 한다. 어째서 압도적인 전력을 가진 올림포스가 지냐는 케이론의 질문에 이아손은 너희들은 신 이 같은 편이라는 안심감과 여유를 가졌기에 지지 않겠다는 의지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맹세로 달려 온 우리를 이길 수 없었다고 답해준다. 신이 없는 세계는 믿을 수 없는데 범인류사가 잘 살아가고 있냐고 묻자 너 같은 놈들이 인간이 신 없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퍼 줘서 무사히 독립했다고 한다. 아무튼 둘 다 후회는 없었고 결과에 만족하며 소멸한다.(*39) 2020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소형 특이점이 발생하자 해결하기 위해 파견된 파티원으로 나온다. 특이점을 만든 자가 캐스터(메데이아 릴리)이기도 해서 이것 저것 한다. 아쳐(케이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케이론이 연 강화합숙에 보조교사로 끌려왔다.(*40)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되어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만든 아크틱 서머 월드의 에리어 중 하나를 맡은 어벤저(우츠미 에리세)의 참가자가 아르고 호 탑승자 중 한 명이 되어서 이름높은 승선자들과 함께 다양한 모험을 체험하는 어트랙션 아르고 호의 모험이 나온다. 본래 진짜 아르고노츠를 고용하고 싶었지만 다들 도망쳐버려서 대역을 세웠는데 그 대역이 하나같이 원본과 비슷한 게 없었다.(포리너(보이저)가 세이버(이아손), 아쳐(오리온)이 버서커(헤라클레스), 아쳐(로빈 후드)가 아쳐(아탈란테), 늙서문과 이서문이 세이버(디오스쿠로이) 남매, 어쌔신(잭 더 리퍼)가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어트랙션으로서는 잘 만들어져 있었다.(*41)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배우들의 이미지에 맞는 대역을 새로 설정하고(*42) 귀찮다거나 부끄럽다거나 해서 고용을 거부하고 도망갔다가 신경 쓰여서 다시 와 본 세이버(이아손)와 아쳐(아탈란테)가 이 아르고 호의 이름을 달아놓고서 이거밖에 못 하냐며 프로듀스를 해 주기로 한다.(*43)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 불린 생전 아르고노츠 일원들에게 설문조사를 해보니 캐스터(메데이아 릴리)를 제외한 전원이 서번트가 되어서는 이아손을 선장으로서 존경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44) 그래서 아르고노츠를 재결성하겠다 하는데 새로운 선원은 능력같은 건 안 보고 이아손을 선장으로서 공경할 것 하나만 보기로 했다. 마침 옆에 있던 곰인형 오리온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노동 겸 면접 담당으로 말려들었다.(*45) 면접은 기준이 널럴해서 아르주나 얼터는 평가가 올라갈 거라며 채용되고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는 개성이 있으니 채용되고 시뮬레이터에서 온 것 같은 상어 잡봅도 채용되고 아르테미스도 채용되고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은 개조를 적당히 하는 조건으로 채용되고 아쳐(니콜라 테슬라)는 즉시 채용되었다. 도중에 바토리 시리즈가 몰려왔다가 이들은 엘리자노트라는 별개 선단으로 독립하기로 한다.(*46) 마지막으로 부관을 뽑게 되었는데 후보자가 버서커(크림힐트), 어쌔신(세미라미스), 캐스터(메데이아)였다. 누굴 뽑아도 지뢰인 건 둘째 치고 다들 선장 적성이 높아서 이아손이 자기랑 싸워서 이기면 선장 자리를 주고 자기가 이기면 부관이 되라 한다.(*47) 싸움의 결과는 한번도 팀워크를 맺어 본 적 없는 3인의 손발이 꼬여 이아손의 승리로 끝났다. 그리고 캐스터(메데이아)가 아르고노츠를 소집해보라 해서 소집하니 기존 아르고노츠랑 이문대 아틀란티스 당시 맺은 신 아르고노츠가 전부 모였다. 이들은 이아손을 선장으로서 공경과 존경은 안 하지만 선장으로 인정은 하는 친구 같은 관계라 하며 이아손에겐 카리스마도 패기도 없지만 선원 전원 그의 명령을 잘 들어준다 한다. 소동은 이아손이 과거의 아르고노츠를 조금은 그리워한다는 말로 끝난다.(*48)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이 후유키 시에서 공수한 진흙과 령주를 몽땅 동원해 아쳐(알케이데스)를 마개조할 적 회상에서 등장한다. 아쳐가 봐 온 인간들을 생각해내라는 령주에 의해 생전을 회상하는데, 모두 헤라클레스를 신이 내린 괴물로 여겼으나 이아손은 자신을 위해 싸우면 괴물이 아닌 인간이자 대영웅이 될 거라며 안심하고 자신의 패가 되라 한다.(*49) 이후 알케이데스와 패스가 연결된 바즈디로트가 꿈을 통해 이아손이 아르고 호에서 연설하는 장면을 본다. 이아손의 능력 ■ 생전 아르고 노츠를 결성할 적 부터 직접 무기를 휘두르며 싸운 적이 없다. 싸우라고 하면 선실 지키는 것도 버겁다며 뒤로 빠졌다가 자빠져서 기절하곤 한다. 그러면서 너무 당당한지라 아르고 호의 선원들 사이에서 이아손이 전투에 도움 안 되는 건 항상 그런 일 정도로 여겨졌다. 대신 언변이랑 카리스마 만으로 아르고 노츠를 편성할 정도로 그 분야에서는 괴물이다.(*50)(*51) ■ 선장으로서의 능력은 총체적으로 형편없다. 인격은 최악이고 강한 힘을 가지면 거만해지며 그러면서 권력이 손에 들어오는 타입인지라 개판이 된다.(*52) 전략가로서도 엉망이라 아쳐들의 화살에 당황해 버서커(헤라클레스)만 보내고 나머지는 자기를 지키라 하자 랜서(헥토르)가 적의 작전대로 놀아난다고 평했다.(*53) 겁쟁이라서 자기 쪽이 우위임에도 튀려 하고 본다.(*54) ■ 3장 오케아노스 세계의 특이점이며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에게 강탈한 레흐 라이놀의 부정한 성배를 갖고 있기에 섀도우 서번트의 소환이 가능했었다.(*55) ■ 나름대로 장점은 있다. 완전히 밑바닥에 몰려서 자포자기하면 사람이 변해서 이거 정말 그 이아손 맞나 싶어지는 강인한 정신성을 발휘한다. 자신을 희생시키는 작전을 당연하다는 듯 입안한다. 랜서(헥토르)는 '이거 완전 내 동생이랑 판박이네' 라 평했다. 한편 선장으로서는 꽝이지만 배를 모는 솜씨라면 헤라클레스를 뛰어넘은 초 천재다.(*56)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되었을 때의 능력 뭔 연유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서번트로 실장되자 클래스가 세이버로 나왔다. 그러면서 본인이 앞에서 싸울 생각은 전혀 없다.(*57)(*58) 사용하는 검은 술 외상값으로 팔아 먹으려 한다.(*5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과 기승은 랭크 B로 특기사항은 없다.(*60)(*61) → 캐스터(메데이아)처럼 금양의 가죽을 갖고 있긴 한데 별 쓸모는 없다.(*62) → 위기 상황에서 탈출하는 번뜩임이 스킬 호랑이 입에서의 번뜩임 랭크 A가 되었다.(*63) → 아르고 호 선원들의 능률을 올리고 그 외에는 용기를 부여하는 아종 카리스마적인 능력이 스킬 친구와 정복하는 아득한 해로 랭크 B++가 되었다.(*64) ■ 보구 아스트랍스티 아르고 - 천상을 가르는 빛나는 배는 아르고 호에 탑승했던 영웅들이 소환되어 공격해 준다. 싸움에서 이아손의 입지가 정당하면 도와주는 영웅의 숫자가 늘어나지만 이아손이 악역이라면 그만큼 줄어든다.(*65) 덧붙여 1부 3장 오케아노스에서는 이 보구가 봉인됬었다 한다.(*66) 이외, 이아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은 기본적으로 바보이고 지도자도 바보이므로 안 좋은 일이 끊이질 않는다 한다. 자신이 왕이 된다면 국민 모두에게 교육을 실시하고 자신의 지식을 대여해 누구도 글을 쓸 수 있고 사기꾼에게 속지 않을 거라 한다. 자기 말에 복종하면 대가로 누구도 불안을 느끼지 않는 번영한 나라를 제공할 거라 한다. 부족한 부분은 자신의 예지로 보충한다 한다. 아무튼 이상적이지만 그게 어떻게 실현되는지 비전은 말해주지 않으면서 자기 말이 유일한 진실인 게 극히 당연하다는 투로 떠든다. 아르고 호 에피피소드에서 이아손이 이런 식으로 연설하면 또 시작이냐며 웃는 사람, 이아손을 맹신하는 사람, 수상한 놈이라고 의심스러워 하는 자들로 반응이 나뉘었고 그걸 모르는 건지 알고서도 무시하는 건지 이아손은 계속 떠들었다.(*67) ■ 아르고 호를 자신이 평생을 함께 보내기에 걸맞은 유일한 배라 생각한다. 대규모 보수로 부품을 대량으로 교환해 본래의 부품이 얼마 남지 않을지라도, 완파되어 나무토막 하나조차 남지 않는다 해도 아르고 호를 버릴 생각은 없다 한다.(*68) ■ 생전의 헤라클레스는 다들 신이 내린 괴물로 여겨 두려워했으나 이아손은 자신과 함께라면 괴물이 아닌 미래의 왕인 자신을 지키는 대영웅이 될 거라며 써먹겠다 한다.(*69)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이아손 자신이 신조차 넘은 지혜를 갖고 있는 현자이기 때문이라 하며, 헤라클레스에 대한 취급은 부하이자 친구이자 소유물이다.(*70) 헤라클레스 쪽에서는 이아손이 스스로의 운명의 무게에 휘둘리는 모습이 자신과 같다고 여기며, 이아손이 그 괴로움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여 내버려두지 못 하고 도우려 했다.(*71) 생전과 별개로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소유하게 된 3창 오케아노스에서는 버서커라서 지성과 품성이 사라졌으니 사냥개 취급하며 꼴 좋다고 생각한다.(*72) 칼데아에 소환되면 헤라클레스애개 애정을 넘은 신앙을 보이며 잘만하면 헤라클레스교라는 종교단체를 열 수준이 된다.(*73) ■ 헤라클레스에서 신의 부분을 제거하고 순수한 인간이자 신을 증오하는 자로 만든 아쳐(알케이데스)는 이아손과 있었던 순간이 생전 자신이 신이 아닌 인간으로서 있었던 몇 안 되는 시간이라 여긴다.(*74) 이아손은 인간의 나약함과 비틀림을 모두 내포한 어리석은 자들의 화신이지만 그는 그 이룰 수 없는 꿈을 누구 앞에서도 거짓 없이 이야기하는 진짜 인간 다운 인간이라 평한다. 자신이 신에게 복수를 마친 후에는 이아손 같은 남자의 손에 죽는 것을 희망한다.(*75) ■ 메데이아, 헤라클레스를 제외한 인간 관계...... 라기 보다 주로 그의 매도에 관해서 → 메데이아 릴리에게는 말로는 반성했다면서 생전의 기억이 없다는 말에 속아 메데이아의 생전의 트라우마로 빈정댄다.(*76) 그럼에도 일단 믿고는 있었다. 그래서 소멸하기 전에 모든 게 구라라고 메데이아가 알리자 저주하며 죽어 갔다.(*77) → 3장 오케아노스에서 만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쓰레기 주제에 용기 있고 옆에 귀여운 서번트도 있는 게 영웅처럼 군다고 건방지다고 깐다.(*78) → 아쳐(아탈란테)가 아르테미스에게 한 순결의 맹세라며 아르고 호에 승선하는 걸 거부하자 상어에게 잡혀먹히라고 깐다.(*79) 칼데아에서 만나면 고양이 누린내 나는 것이 표정이 그따구라 어린애한테 미움받는 거라고 하다가 활로 노려지거나 한다.(*80) → 랜서(헥토르)는 메데이아 릴리의 계략을 알고 있는지라 거기 속아 자만 떨면서 아크의 존재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까발린 후 '저 놈들은 아크에 대해 들어 봐야 이 세계와 나의 진의를 이해 못 한다' 고 좋아 죽는 이아손을 보고 속으로 불쌍한 놈 취급한다.(*81) 결국 패배하고 소멸하자 머리(탑)이 무능하니 어쩔 수 없다 한다.(*82) → 스승 케이론에게 배울 적을 켄타우로스의 마굿간 따위에 숨어 있었다고 묘사한다.(*83) 케이론이 그걸 들으면 마굿간인건 사실이긴 하다만 기분 나쁜지 과제를 늘려준다 한다.(*84) 칼데아에 둘 다 소환되면 케이론이 교과서를 꺼내고 란도셀을 메게 하려고 든다.(*85) 이아손과 케이론을 한 파티에 묶어서 내보내면 이아손이 자기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자랑하려 하다 대참사가 날 거라 한다.(*86) 덤으로 케이론이 지옥훈련을 시킨다.(*87) → 묘하게 테세우스에게는 사람 좋게 군다. 그를 배려해서 생전의 캐스터(키르케)와 안 만나게 하려 했다거나 테세우스의 힘은 헤라클레스를 빼면 아르고 호 제일이라고 떠들거나 한다.(*88) → 이아손은 생전 메데이아를 망가뜨려 놓고 생전의 캐스터(키르케)가 자기에게 처숙모가 되는 거라며 뻔뻔하게 굴었다. 여러 가지로 빡친 키르케였으나 결국 자기 혈족은 영웅들에게 농락당하는 게 운명이라고 체념해 그를 도왔다. 마지막 까지 마음에 안 드는 놈이라 한다.(*89) 칼데아에 소환되면 이아손을 본 키르케가 저 놈은 영웅의 결점의 박람회 같은 놈이지만 한편으로는 영웅의 진정한 강함이란 무엇인가 고민하게 만든다 한다.(*90)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왜 소환되었냐며 궁시렁 거리다 지휘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자신의 논지를 설파한다.(*91)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와 만나면 건강검진은 자신을 우선하고 의료비는 외상으로 하자 한다.(*92) 칼데아에서 만나면 진짜 자기 소유의 물건으로 만들겠다며 자기강제정문 비슷한 걸 들이민다. 아스클레피오스는 자신이 전면에 나서지 않는지라 상처가 없는 이아손은 환자로서 가치가 떨어진다며 거부한다.(*93) → 버서커(펜테실레니아)의 이름을 갖고 팬티슬레이어라는 개드립을 치다가 쳐맞았다.(*94) → 라이더(아킬레우스), 아쳐(초인 오리온), 세이버(이아손)의 3인을 모아 두면 화기애애하다.(*95) 누구나 잘 대하는 오리온은 그렇다 치고 이아손은 아킬레우스가 왕의 명령을 안 듣는 자라면서 질색하는데 아킬레우스는 이아손이 그 악명을 듣고 짐작한 것과 달리 말이 통하는 놈이라 한다.(*96) 캐스터(메데이아)는 이 셋을 그리스 얼간이 삼인조라 부른다.(*97)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와는 기묘하게 얽힌다. 초 천연 지뢰 메데이아 릴리와 이아손의 관계에서 애정 감정을 뺀 느낌이다.(*98) 이아손은 코르데가 버리는 행위 자체를 고통으로 느끼는 자임을 알면서도 코르데의 보살핌을 받아먹었고 그 돌봐주는 행위가 질량과 심리적으로 갑갑하니 코르데가 지뢰니 하면서도(*99) 나름대로 신경 써 주고(*100) 코르데가 퇴장한 후 진심으로 싫어하는 타입의 인간이라 인정한다.(*101)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코르데는 아틀란티스의 기억을 잃지만 당시 맴버들은 이상하게 의기투합 할 수 있는지라 식당에서 모이곤 하는데 여기서도 이아손에게 하찮게 취급당하면서 오빠가 생긴 것 같다며 꽤 좋아한다.(*102) → 범인류사 쪽 라이더(오디세우스)와는 사촌 관계다.(*103) 생전 서로 만난 적은 없으며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 조우하는 것이 된다.(*104) → 아쳐(아르주나), 세이버(이아손), 곰인형 오리온의 세 명은 모아놓으면 잘 지낸다.(*105) → 포리너(보이저)는 이아손의 아르고 호가 밤하늘에서 제일이라 한다. 그걸 들은 이아손은 보이저는 배니까 좋은 선장을 찾으라 한다.(*106)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는 이아손을 라이벌 시 하며 동시에 자기 먼 선조라고도 한다.(*107) → 라이더(네모)는 이아손이 같은 선장으로서 너무 변덕스럽지만 자기에게 없는 모험심이 있다며 싫어하지 않는다. 예전엔 좀 더 멋졌던 거 같은데 왜 저러냐고도 한다.(*108) ■ 잉여남 답게 절찬리에 까인다. → 캐스터(메데이아)는 이아손이 고통받는 것을 고유결계에 필적하는 이계로 재현한 피규어들의 세계 이아손월드・재팬(イアソンワールド・ジャパン)을 만들어 갖고 논다. 리얼충을 덮치는 레벨 10 이아손 헌터, 뎐인이나 친구 같이 둘이 함께 있는 일행을 보면 폭주하는 이아손 킬러, 20살 이하의 여성에게 작업 거는 이아손 에이스, 자의식 과잉이 극심해서 모든 걸 때려부수는 네이키드 이아손 등이 있다.(*109) → 아쳐(아탈란테) 曰, '오리온은 인간 쓰레기야. 이아손과 비교해야 어떻게 생각해 볼 레벨이야'.(*110) → 랜서(헥토르)는 이아손이 여자를 밝히는 한심한 사람이면서 여신에게 손 댈 정도의 용자도 안 된다고 깐다.(*111) → 아쳐(오리온)으로 통합된 둘 중에서 오리온은 '나보다 더한 쓰레기가 있다니 세계는 넓고 그리스는 좁구먼.'(*112)라 평하며 아르테미스는 이아손이 메데이아 릴리에게 폭언하는 걸 보고 저거 DV(가정 폭력)이지? 라 평한다. 이에 오리온은 둘 다 상대를 안 보는 게 DV보다 질 나쁘다 한다.(*113) →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은 패스로 연결된 서번트인 아쳐(알케이데스)의 기억을 꿈으로 보았다. 아르고 호에서 연설하는 이아손을 보고 현대에 태어났으면 자기 같은 자들에게 뼛속까지 이용되고 버려질 분수를 모르는 놈인데 왜 저런 것의 뱃사공 일이나 했냐고 아쳐에게 물었다. 알케이데스는 이아손이 아무리 바보일지라도 자기 친구이며 이 이상 함부로 이야기하면 자기 손에 죽을 거라는 공갈협박을 해 와 그 화제는 말하지 않기로 했다.(*114) ■ 메데이아와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해도 메데이아는 이아손이 여자 관계만 빼면 영웅으로서 누구보다도 믿는다 하며 이아손은 그런 신뢰나 축복을 특대의 저주니 뭐니 궁시렁 거리면서도 받고 응하고 있다.(*115) 주로 메데이아 릴리와 그런 묘사가 나오며 통상의 메데이아와는 말 섞는 장면이 없다. 설정 상으로는 둘만 있으면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116) → 만약 이아손이 왕의 자리를 찾는 영웅이 아니라 처음부터 왕으로서 있었다면 캐스터(메데이아)의 비극은 태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시사된다. 덧붙여 메데이아는 이아손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면 장단점이 뚜렷한 참으로 영웅다운 영웅이라 여긴다.(*117) → 영령으로서는 캐스터(메데이아)와 한 세트라 메데이아 쪽이 서번트로 소환되면 같이 끌려갈 가능성이 높다.(*118) → 본래 메데이아와 결혼은 몇 년 뒤에 하고 싶었지만 여신의 지시 때문에 일찍 결혼했다. 그리고 이아손을 위해 남동생을 조각낸 일은 깬다며 자기는 잘못 없다고 한다.(*119) → 메데이아가 근처에 있으면 센서마냥 오한이 일는다. 그러면서 메데이아를 지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하고 화나게 하고 싶지 않고 화났을 때 가까이 있기 싫고 화 안 났을 때도 별로 가까이 있기 싫은 여자 4관왕이라 하며 잘못 건드리면 자신은 무조건 죽을 거라 한다.(*120) 누가 옆에 메데이아가 있다고 장난치면 벌벌 떤다.(*121) 메데이아가 뭔 줄 아냐고 물으면 마수라 한다.(*122) → 칼데아에 소환된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는 헤이안쿄에서 메데이아 릴리와 파트너였던 기억은 없지만 사정은 알고 있다. 메데이아와 이아손을 상사상애라 생각하기에 잘 지내라고 부추기는데 이아손 쪽에서 부추키지 말라고 불평한다.(*123) ■ 발렌타인 초콜릿의 답례로 과거 캐스터(메데이아)가 들볶아서 만든 아르고 호 모양의 보틀쉽...... 의 연습판을 준다. 주면서 아르고노츠의 영웅들을 피규어로 만들어 넣으라고 하는데 하필이면 메데이아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 넣은지라 또 갈굼 당한다.(*124)(*125) ■ 이외, 잡다한 내용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마토우 신지 과 캐릭터로,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정신을 가진 마토우 신지라 할 수 있다. 자기 자신의 할 일을 분별해서 하려는 일에 나름대로의 책임감을 갖고 있다.(*126) → 생애의 마지막 아르고 호에 맞아 죽기 직전 자신의 잘못은 인정했지만 다음 기회를 달라고 궁시렁거렸다.(*127) 서번트가 되면 자신의 인생을 구제할 여지가 없는 고통에 몸부림치던 그런 걸로 정의한다. 영웅들을 모은 것이 최고로 자랑스러운 업적이라 한다.(*128) → 벗을 그리며 술을 마시면 한탄으로 끝난다.(*129) 한편 서번트는 술에 취할 수 있어도 중독될 일은 없어서 참 좋다 한다.(*130) → 도망칠 수 없다면 최후미를 맡는 것이 영웅이지만 도망치지 않는 자에게 그런 의리는 필요없다고 한다.(*131) → 서번트가 되면 그다지 신과 관계되고 싶지 않아 한다. 만신창이가 되어서도 올림푸스 신의 유산인 나노머신은 쓰지 않았다.(*132) → 남이 아끼는 것을 마구잡이로 다루면 쾌감이 온다 한다. 그런 목적으로 아쳐(아탈란테)의 활을 숨겼다가 암 록에 팔이 뜯겨나갈 뻔 했다.(*133) 칼데아에 소환되어서는 아탈란테의 디저트를 빼앗아 먹다가 아탈란테가 펠레우스에게 이겼을 때 쓴 진심 기술에 당한다.(*134) → 요리는 만드는 게 아니라 받아먹는 거라 한다.(*135) → 임금님 임금님 거릴 때 임금 못 되지 않았냐고 하면 왠지 1인칭을 짐으로 바꾼다.(*136) → 인간은 고난의 길을 가야 하는 상황이 오면 모험이라 치장하며 얼버무리고 그렇지 않으면 공포로 한 발도 못 움직인다 한다.(*137) → 두뇌를 써야 하니 서번트면서 수면과 당분의 섭취가 정신적으로 필요하다고 주장한다.(*138) 머리는 쓰면 소모되는 것이라 되도록 쓰기 싫다고도 한다.(*139) → 산 자만이 죽은 자의 갈 길을 정할 권리가 있다며 서번트의 목숨이 걸리면 마스터가 판단해야 한다고 한다.(*140) → 걸림돌이 되는 건 죽을 만큼 괴로운 거지만 죽어서 걸림돌에서 벗어나는 것 같은 편한 길을 선택하는 건 신이 용서해도 자신이 용서 못 한다고 한다.(*141) → 안 들키면 범죄가 아니라며 룰러(아스트라이아)의 석상에 낙서하더니 걸리자 마스터가 그랬다고 뒤집어씌운다.(*142) → 태어난 의미는 논할 가치가 없다고 한다. 의미가 있으면 거기에만 몰두하는 게 인생이냐 하고 의미가 없는 자가 무조건 죽어야 하면 자기 외의 인류가 절멸할 거라 한다.(*143) → 정석이 싫다 한다.(*144) → 피해자와 가해자는 늘 뒤집히며 그런 걸 갖고 쩔쩔매면 영웅은 해먹지 못 한다고 한다.(*145) → 피해망상이 확고하다.(*146) → 잡종이라 불리고 있는데 다른 호칭도 상관 없지 않냐며 송사리니 조니(일본 떡국)니 한다.(*147) → 위기 상황에서의 판단력은 0.1초에 한 번씩 사고한다. 어디의 음침한 여자와 필적하는 고속사고라 한다.(*148) → 사과를 하면 사과 같지가 안다.(*149) → 뭐든 간에 한마디를 하는데 보통 자기 무덤을 판다.(*150) → 비스트(게티아)는 이아손을 영웅간자(英雄間者)라 부른다.(*151) → 겐지 놈들 농담은 농담같지 않아 절라게 무섭다 한다.(*152) → 제대로 칭찬하는 건 헤라클레스 뿐인데 왠지 칭찬하면서 자기가 생각하는 대상이 헤라클리스인지 모르거나 한다.(*153) → 칼데아에 소환되면 어째 기존 아르고 호 인원들에게는 반응이 안 좋고(*154) 아틀란티스에서 맺은 신생 아르고 호 인원들 쪽에서 의기투합하고 가끔 식사를 함께 한다. 혼자 먹고 싶어하는 이아손을 놔 주지 않는다.(*155) 이를 정식명칭 네오 아르고노츠라 하는데 구체적으로 뭘 할지 정해져 있지 않은 뒹굴뒹굴 거릴 뿐인 집단이 되어 버린다. 이아손은 이름부터가 대학의 어쭙잖은 서클 같다 하는데 자기가 리더라 하자 승낙한다.(*156) → 칼데아에 소환되면 정신단련이라며 1부 3장 오케아노스와 2부 5장 아틀란티스의 기록을 본다.(*157)(*15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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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태공망 성별 남성 신장, 체중 179cm, 63kg 성우 마에노 토모아키 속성 중립 · 선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C, 민첩 A, 마력 EX,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타신편, 의룡신수 사불상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원시 병법 A+ , 봉신집행 B, 사상건문 EX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라이더 클래스로 태공망이 있다. 인물 설명 역사에서는 주나라의 군사이자 제나라의 조이며 소설 봉신연의에서는 도사로 나오는 태공망이다.(*2) 타입문 세계관의 태공망은 생전 도사와 군사를 둘 다 겸했다.(*3) 구체적으로는 수행 몇십 년 차 즈음 스승인 원시천존이 지상으로 내려가 봉신하라고 해서 내려갔다. 스승 말로는 태공망에게 선술에 통달할 재능은 없어 보이니 은을 쓰러뜨리고 인간으로 출세하라고 했다 한다. 은을 쓰러뜨린 후 스승이 도사가 되건 인간이 되건 마음대로 하라 했는데 어느 쪽을 골랐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4) 그래서 사후 영령이 되어 서번트화한 것인지 신선 태공망의 분령이 서번트화한 것인지 불분명하다.(*5) 본인도 잘 모르겠다 한다.(*6) 주종관계에 대해서 물어보면 자긴 낚시꾼이니 낚시를 마스터와 하겠다는 답변이 돌아온다. 낚시 말고 좋아하는 걸 물으면 마스터라 한다. 도교가 주류인 시절 자신이 무의 상징이었던 걸 유교가 주류가 되어 관우에게 빼앗긴 것 때문에 관우가 거북하다 한다. 질투는 아니라 주장한다. 성배는 성가시다며 사양한다.(*7) 다만 소원이 없지만 다른 사람의 손에 성배를 넘기지는 않겠다는 일종의 왕권을 느끼고 있다.(*8) 난세에 적합한 인간으로 싸움에 매료되어 즐기고 싶어하는 장수였다. 마음 어딘가에서 바라고 있지 않으면 이런 시대는 버틸 수 없다는 말을 친구에게 들었다 한다.(*9)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퉁구스카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토벌하러 온 칼데아는 인류사를 부정하는 특수영역에 의해 준비해 온 전력을 거의 다 잃었다. 그래서 본래 하려 했던 전격전을 포기하고 평소 하던대로 조사대를 꾸리고 간이 소환을 부리며 천천히 나아가다(*10) 솔로 서번트로 소환된 라이더(태공망),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와 합류한다.(*11) ■ 코얀스카야가 각 이문대에서 수집해 온 짐승들이 등장하는데 태공망은 이를 이문권속과 이문병기로 구분했다. 지금까지 추가된 이문권속은 여섯 종류, 병기는 여섯 개다.(*12) → 이문권속은 종족 단위로 꾸준히 탄생하는 양산개체다. 각 이문대에서 코얀스카야가 수집해 온 야가, 칼리, 거인 등이 이에 해당된다. 가끔 상위개체 희소종이 발생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졸병이다. 생기가 안 느껴지며 공격해 오는데 분노도 공포도 의지도 없다. 자동적으로 적으로 보이는 것을 공격하며 수괴인 코얀스카야와 정보 공유를 안 한다.(*13)(*14)(*15) 행동패턴은 집적지에서 대기하거나 초계 루트를 정기적으로 이동한다.(*16) → 이문대 중국에서 가져온 권속은 다다익선호인데 그냥 섀도우 보더를 참조한 기계였던 오리지널과 달리 호랑이 모양 머리가 생체다.(*17) → 코얀스카야는 이 공간의 영맥을 완전히 장악했기에 권속과 병기는 매우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 때문에 권속은 무한정 생산되며 칼데아 측은 서클 설치를 할 수 없었다.(*18) → 이문개체 중 이문대 북유럽의 거인은 거인 기준 영령 같은 초1급 전사 같은 게 나온다.(*19) 이문권속 중에서도 상위 개체라 한다.(*20) → 이문병기는 재현체이자 초발개체다. 종족이 아닌 단독적 위협이다.(*21) 거점 방위 및 이상사태 발생 시 전력 파견을 위해 존재한다.(*22) 병기도 권속처럼 코얀스카야와 정보 권유도 마력 연결도 안 한다.(*23) → 태공망이 안내하는 곳으로 가는 길을 라이더(이반 뇌제)의 거수 상태를 마력으로 형성한 재현체, 이문병기가가 막고 있었다. 세이버(이부키도지)가 오로치를 꺼내 잡아두는 동안 공격한다.(*24) → 태공망이 일행을 데드 존으로 안내하는데 이는 전투수를 경험하게 해 주려는 목적도 있지만 그 데드 존 안에 수르트의 재현체인 이문병기가 있고 그걸 쓰러뜨리려 하는 목적도 있었다. 오리지널 수준의 종말장치는 아니라 한다.(*25) ■ 태공망은 이 특수영역이 무슨 원리로 인리의 영령을 거절하는가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말만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어느 장소에 직접 가서 볼 곳이 있다며 안내한다. 그 곳으로 가면서 길을 막은 이문병기 라이더(이반 뇌제)를 쓰러뜨린다.(*26) → 찾아온 곳에 서식하는 생명체는 양처럼 생겼는데 잘 살펴보면 바깥 세계의 양과는 확연히 다른 완전 신종 생물이었다. 인간처럼 가족을 꾸리고 대규모 촌락을 형성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 사회적 활동을 한다. 지적 생물은 아니면서 아주 인간답다.(*27) 그 외에도 이 특수영역 안에는 바깥 세계의 생물이 하나도 없다. 이 곳의 모든 생명은 신종이다. 구성이나 생태나 바깥 세계에서 저런 생물은 존재할 수 없다. 그리고 인간처럼 무리 지어 행동하는 짐승은 있어도 바깥 세계의 인간처럼 영장으로서 군립한다 할 만한 생명이 한 명도 없다. 오로지 미지의 동식물만이 가득하며 그 광경은 아름답다. 라이더(태공망)은 이 공간을 생존영역(라이프 존)이라 명명했다. 자연의 순환 그 자체이며 먹이사슬 이상의 폭력이 없는 생명력 넘치는 낙원이다. 태공망은 이를 세이프 존(생존영역)이라 이름 붙였다.(*28) → 낙원이 있으니 반대로 지옥 같은 특수영역이 있었다. 이족보행하며 총처럼 생긴 금속 파이프를 장착한 왜곡된 생명체들이 먹이사슬과 무관계하게 서로 죽여댄다. 보통 사람이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길 정도의 광경으로 태공망은 이를 데드 존(살육영역)이라 이름 붙였다.(*29) 이곳은 한 단어로 요약하면 고약하다. 괴물들은 전투수라 명명되었다. 승패 없이 살육을 위한 살육과 죽음을 위한 죽음만 있다. 사람에게 형언할 수 없는 불안감을 준다. 비스트(티아마트)의 자식인 라흠과 비슷한데 라흠은 어머니를 따른다는 지성이 있었지만 전투수는 그런 거 없이 죽이기 위해서만 태어난 것 같다. 인류 특유의 병기와 잔학성은 자연의 생물이 지니지 않지만 이들은 지녔다. 그 이유는 인류를 죽이기 위해서다. 전투수는 감지 능력이나 색적 범위가 썩 넓지 않아 일정 거리로 접근만 안 하면 안전할 줄 알았지만 그건 서번트의 감지 범위였고 인간을 감지하는 범위는 훨씬 넓고 민감해서 한바탕 싸우게 된다.(*30) 전투수는 서번트를 상대할 만한 힘은 없지만 인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몸을 위축되게 만드는 효과를 발휘한다.(*31) → 이렇게 두 특수영역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 공간이 코얀스카야의 고유결계이기 때문이다. 낙원과 지옥은 인류의 존재 부정과 문명에 대한 통렬한 비꼬기다. 고유결계는 장시간 지속이 불가능하지만 이 특수영역은 코얀스카야의 영기를 확대시킨 그녀의 체내 그 자체이기에 지속적인 유지가 가능했다.(*32) → 특이점이라 하기에는 너무 정직하게 코얀스카야의 속내를 토로하며 이문대라 하기에는 역사상으로 도달하기에는 부자연스럽고 작위성이 넘친다. 이 곳의 신종 생물들은 유전자적으로 분석해 보면 이 공간의 생명들은 생식기관은 장식으로만 달려 있으며 교배를 안 한다. 경험을 못 얻고 유전자 배합이 없으니 진화도 안 한다. 모든 생물은 한 모체에서 태어난 형체다. 먹이사이클이란 생명의 사이클은 있지만 영역 지배자 코얀스카야에게서 태어나 코얀스카야에 돌아가는 존재에 불과하다. 어떤 의미로는 이문대나 특이점보다 철저하게 폐쇄된 상태다. 그리고 코얀스카야가 성장, 계승, 진화하지 않는 생명체에게 그런 건 필요없다고 판단했는지 이 공간의 생명체들은 자의식이 없다.(*33) ■ 가짜 수르트를 쓰러뜨린 일행은 코얀스카야의 본거지에 접근했다. 라이더(태공망)의 코얀스카야에 대한 발언을 한다. → 달기 본인하곤 냄새가 조금 다르다며 금색백면의 달기의 다른 측면이거나 분령의 아종, 또는 영령으로서 과장된 모습일 거라 한다. 그래서 달기의 그림자라고 부른다.(*34) → 태공망 피셜로 달기는 인도어파 비슷하게 한 번 둥지를 정하면 방비를 강화할 일은 있어도 나오지 않는다 한다. 본격적인 침공을 해야 성문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단언한다.(*35) 하지만 그 단언이 무색하게 코얀스카야는 일행이 본거지에 도착하기 전 먼저 접촉해 왔다.(*36) → 달기의 본거지(성)는 퉁구스카 대폭발의 중심지였다. 어째서 이 곳을 고른건지는 태공망도 모르겠다 한다.(*37) → 코얀스카야는 태공망이 초면이었다.(*38) → 달기가 성체 비스트가 될 경우 나라를 조종하는 힘을 얻어 세계 자체를 자기 것으로 삼은 상태에서 저항하는 사냥감을 농락하는 데 힘쓴다. 그런 기색이 느껴지지 않으면 코얀스카야는 아직 성체로 우화하지 않은 거라 태공망을 추측한다. 성체가 되지 못한 건 6장 당시 케르눈노스의 유해에게 받은 저주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태공망의 말로는 코얀스카야가 지금의 형태가 되면서 과거에 없던 약점을 자기에게 새로 정의한 상태에서 그걸 케르눈노스에게 직격당한거라 한다.(*39) → 태공망에게는 대 달기용 대짐승보구가 있고 달기의 그림자라고 부르는 코얀스카야에게 먹히도록 세부 조정도 해 놨다 한다.(*40) → 아무튼 전투가 벌어지는데 이번에는 코얀스카야가 전투수를 사용한 물량전을 보여준다. 코얀스카야는 태공망이 상대하고 물량은 나머지 일행이 대처하게 된다.(*41) ■ 끝이 없는 물량과의 싸움은 4시간째 이어졌다.(*42) 태공망은 제1대짐승보구이자 결계보구 대요승화 봉신연의를 사용했다. 헌데 십이선인의 힘까지 넣은 대 달기의 그림자 전용 파이널 대짐승보구임을 자처했으나 전혀 안 통했다.(*43) 이에 코얀스카야는 광대짓 잘 봤다며 보답으로 비스트 유생체의 분신을 꺼내 공격해 온다. 자신감이 사라진 태공망의 제2대짐승보구 옥허체현 봉신집행의 버프를 받으며 이문대 올림포스 때와 같은 전투가 벌어진다.(*44) 제2보구도 10%의 출력이 안 나왔고 분신에는 대처하는 것이 한계였다. 결국 태공망의 환술을 미끼 삼아 도주하게 된다.(*45) 하여간 달기 또는 그 그림자의 안쪽을 노린 제1 대짐승보구는 전혀 안 통했고 겉을 노린 제2보구는 어느 정도 먹혔으니 코얀스카야는 태공망이 상정한 달기와 안은 완전히 무관하며 겉이 조금 닮은 존재임이 밝혀졌다.(*46) 태공망에 따르면 애초에 달기 또는 달기의 그림자라면 칼데아를 케르눈노스에게 지키는 일 같은 걸 안 했을 거라 한다. 자기가 소환된 이유가 달기를 토벌하기 위함이라 여겼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다 한다.(*47) ■ 현재의 코얀스카야는 보유한 마력량으로 따지면 성체가 됬어도 이상할 게 없으나 코얀스카야의 자기진화 모델 케이스가 구미 상태를 완전체로 치는 금색백면이기 때문에 성체가 아니라 한다. 코얀스카야가 새로운 구미가 되는 순간 비스트로 완전우화 하는건데 코얀스카야가 꼬리를 얻는 방식은 각 이문대의 생물을 이문권속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이문의 정보째로 꼬리로 삼는다. 이 성장 과정 때문에 수십만 톤 급의 영기 질량을 품게 되었다. 랜서(멜뤼진)에게 당한 꼬리 하나를 빼면 현재의 꼬리는 다섯이다. 아무튼 이런 코얀스카야를 불사르려면 이문대 하나를 소거시킬 힘에 준하는 대화력이 필요하다.(*48) 준비해 온 영령군단 소환을 못 쓰며 신조병장의 에센스로 만드는 주포 흄 배럴 레이프루프도 미완성 상태인 칼데아로는 공략이 불가능한 게 아닌가 깊어 후퇴를 고려하려 했는데 지금까지 삽질만 해 온 태공망은 이 영역이 고유결계라면 한 가지 코얀스카야를 공략할 방법이 있다 한다.(*49) ■ 가로막는 전투수는 라이더(태공망)의 토둔술로 전투요원을 보내고 쓰러뜨린 뒤 귀환시키기를 반복하며 섀도우 보더를 전력으로 몰아 대폭발의 중심지인 코얀스카야의 본거지에 도착했는데 왠지 NFF 본사 건물이 있었다. 당연히 주변에 병력이 가득할 거라 예상했지만 건물만 있었고 그럼 건물에서 농성하나 싶었는데 말할 수 있는 토끼 머리 문지기가 반겨준다.(*50) 건물 외부가 요새급이며 특히 정면 현관 부근에 전투수를 건축자재에 심어 전차대대급 화력으로 요격할 수 있고 토끼 문지기가 안내하는 현관으로 통하는 길 말고 다른 곳에 무허가로 접근하면 대참사가 터진다 한다.(*51) 사장실에서 마주한 코얀스카야는 모든 인간을 싫어하지만 혐오와 평가는 별개라며 문지기 토끼와 대등하게 대화해 준 것에 대한 감사로 자기 이야기를 한다. 태공망이 자기를 달기로 착각했다며 사과하자 예의는 인간의 얼마 없는 미덕이라며 받아들인다. 태공망이 인간의 본성이 죄악임을 긍정하자 인류는 원숭이라 칭하기도 실례고 공적과 죄를 모두 아울러 역겹기 그지없다 한다. 자신의 이념과 목적은 그러한 인류를 전멸시키는 것이나 손수 전멸시킬 생각은 없어서 이성의 신에게 맡기고 자신은 그 과정을 보고 즐기며 최후를 기록해서 우주의 다른 분들에게 옥션을 개최해 이 문명에 얼마나 되는 가치가 있는가 매겨보겠다 한다.(*52) 지금까지 이문대에서 칼데아 측과 이야기를 나눈 건 자신은 관광객으로서 이문대를 즐기는 입장이라 서로 적이 아니니 동료로 생각했던 것이라 한 거라 한다. 하지만 자신의 본거지로 왔다는 건 자신을 죽이러 왔다는 것이니 더 이상 대화는 필요없다며 비스트의 모습을 드러내 끝을 맺자 한다. 아직 유생이고 저주도 남아 있지만 무리해서 외관만은 비스트 성체 특유의 뿔이 난 겉모습만 성체인 상태로 덤벼왔고 라이더(태공망)은 자신의 비장의 수단을 쓰려면 일단 코얀스카야가 진정해야 한다며 두들겨 패서 얌전히 만들어 달라 한다. 그렇게 싸움이 시작된다.(*53) 아군 측의 필살기 퍼레이드로 코얀스카야를 인간 폼으로 되돌렸다.(*54) 최후의 발약으로 쓴 전투수 999체를 불러내 주인공을 상대로 한 일제사격도 니키티치의 령주 버프 받은 방어로 버텨내 완전히 무력화시켰다.(*55) 이틈을 타 태공망이 코얀스카야의 영핵에 접속해 그녀의 정체가 퉁구스카 대폭발로 생긴 자연령이라는 것과 그녀의 속내를 알아냈다.(*56) 코얀스카야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자폭으로 다 쓸어버리려 한다.(*57) 고르돌프 무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폭하면 죽기도 하겠지만 그것보다 여기는 이문대도 아니고 코얀스카야와 대화의 여지가 있다면 싸울 필요도 죽고 죽일 필요도 없다고 토로했고 이에 태공망이 제3의 선택을 제시한다.(*58) → 코얀스카야의 고유결계는 성배만한 왜곡이 없으며 이문대 만큼의 종언이 없기에 세계 존속이 가능하다. 인리수복 시 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게 문제인데 그래서 코얀스카야를 다른 곳, 우주로 보내버리자 한다. 일시적으로 시공동결을 시킨 후 안전한 곳에 도달했을 때 시공동결을 풀리게 한다는 제안이었다. 펼치고 있는 고유결계를 손에 들어갈 사이즈까지 축소시킨 후 우주공간으로 사출시키면 현실성이 있다. 그리고 시공동결은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이므로 직접 실행은 불가능하지만 고유결계라는 특성을 살려 시공간 직접 간섭이 아니라 한 생명체의 사이클을 극한까지 지연시켜 한계까지 시공동결과 비슷한 상태로 만들기로 한다.(*59) 코얀스카야의 영기 질량이 수십 톤이라는 문제는 태공망이 친구인 라이더(노아)에게 배운 기술로 해결이 가능했다.(*60) 일단 우주로 가면 뭘 해도 지구 인류 인류에게 영향이 없으니 코얀스카야 멋대로 할 수 있게 된다.(*61) 코얀스카야는 아직 자폭이란 수단이 있는데 왜 그 말을 따라야 하냐며 거부하려 했지만 이게 양측 다 이득을 보는 비지니스라 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고 자기의 유일한 신념을 파고든 거라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태공망은 있는 대로 일행의 마력까지 총 동원해 코얀스카야를 알 사이즈로 압축하고 후에 공상수가 전부 벌체되어 대기권을 막는 폭풍이 사라지면 자동으로 우주로 사출되도록 설계했다.(*62) 사출되기 전 까지는 시간과 공간의 뭐시기한 곳에 숨겼다. 허수공간만큼은 아니지만 보통은 간섭 불가능한 곳으로 하늘이 트이면 그 알이 자동적으로 남몰래 사출된다.(*63) → 태공망이 코얀스카야를 도운 것은 자기가 고집쟁이라 거짓말쟁이가 보답받아선 안 된다는 소리를 할 생각이 없으며 지금까지 인류가 수많은 생물을 멸망시킨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운 좋게 지금 이 때였다 한다. 덤으로 이렇게 우주로 사출시킨다는 플랜은 코얀스카야가 자기 생각대로 달기라는 전제하에 미리 만든 것이었다. 아무튼 코얀스카야는 하늘이 열릴 때까지 잠든다.(*64) 아무튼 사태가 해결되자 다음엔 그랜드 클래스 캐스터로 불러달라 하고 소멸한다.(*65) 2022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현지 서번트로 소환되어 동료를 찾는 라이더(황비호)에게 발견되어 어쌔신(호연작) 네 관군에 합류한다.(*66) 처음 호연작과 악수할 때 사간육적이 지배의 술식을 걸어놓은 걸 파악했기에 어느 사이엔가 풀어 주었다.(*67)(*68) 그리고 관군과 양산박이 싸우는 동안 뒤에서 사간육적을 토벌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포리너(자크 드 몰레)에게 통신부적을 건네주고 연락해 오는데 이 특이점은 양산박 108명을 다 모으건 관군이 이기건 어느 쪽이나 해결되지 않고 파멸할 거라 한다. 구체적으로 양산박 결성은 일종의 마술의식이며 완성되면 흑막에게 마력공급이 성립된다. 흑막은 비굴하며 비열한 방식을 쓰며 강자의 여유가 없고 필사적이라 한다.(*69) 그렇다고 이제 와서 양산박 결성을 멈추자니 수성을 받은 서번트를 전멸시켜야 하는지라 불가능했다.(*70) 이에 태공망은 일단 양산박의 온갖 장치들을 박살내 달라 한다. 할로윈 전통의 엘리자 입자를 추적해 보자 양산박 지하에 강한 반응이 나타났다. 가 보니 동서고금의 마술, 물리적 함정이 빼곡했다. 룰러(아마쿠사 시로)가 어벤저(헤센 로보)의 함정 감지를 사용해 해체하기로 한다.(*71) 시간이 모자라서 고전하고 있었는데 태공망의 부탁으로 라이더(황비호)가 도와주러 온다. 아마쿠사의 말로는 이 셋은 궁합이 별로라 한다.(*72) 아무튼 여기 숨겨진 건 사간육적의 성배였고 아슬아슬하게 시간에 맞게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73) 2023년 성배전선 이벤트에서는 마침 생긴 특이점의 레이시프트 적성이 있어 따라왔는데 이번엔 퉁구스카 때 처럼 굴지 않고 믿음직함을 증명하겠다며 자신있게 분석용 술식을 전개했으나 깨졌다. 그리고 술식으로 이어진 태공망 외에는 공간전이 당하는데 의룡신수 사불상을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붙여 지키도록 했다.(*74) 주인공은 그 곳에서 합류한 아쳐(프톨레마이오스)와 아쳐(스기타니 젠쥬보)의 도움을 받아 성 하나를 점령했는데 칼데아에서 따라온 것과 별개로 이 특이점에 소환된 라이더(태공망)이 사역마로 그들을 관찰하고 있었다. 그러다 들키곤 간섭해 설명하길 이 곳에는 세 개의 성이 있고 각 성에는 주인이 있으며 모든 성을 차지해 물방울을 다 얻은 자가 성배를 얻어 소망을 빌 수 있는 성배전쟁의 확장판 성배전선이 일어난 거라 한다. 방금 칼데아 측이 차지한 성은 주인이 될 서번트가 없어 방치되었으나 옥좌를 탈취한 시점에서 주인공이 주인이 되었고 세 성에 주인이 생겼으니 전선이 시작될 것이며 태공망 자신도 북쪽의 성의 주인이라며 전장에서 보자 한다.(*75) 라이더(태공망)네 진영은 퉁구스카로 인해 연이 생겨 소환되어 버린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와 봉신연의 관련으로 친숙한 랜서(나타), 라이더(황비호)였다. 각자 소원이나 꿍꿍이를 갖고 있다.(*76) 다른 한 성의 정보는 모르는 상태에서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이 쪽은 성주가 인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라 서바이벌 캠핑 수준으로 거주성이 안 좋은 성을 지키며 장기전을 하는 건 무리이고 고착 상태가 되면 곤란하니 일단 태공망네 성을 치자 한다. 마침 태공망 쪽이 그런 결론을 간파하고 농성전을 위해 성을 개축하는 걸 보고 더 서두르게 된다.(*77) → 태공망의 개축으로 정면돌파가 불가능해서 절벽을 통해 침입했다. 태공망이 이를 예상하고 절벽 쪽에 코얀스카야와 나타를 배치하고 자신이 가세해 앞뒤로 포위해서 격파하려 했으나 프톨레마이오스 역시 태공망의 수를 예측하곤 자기들 성에 머무르던 드레드노트를 진격시켜 태공망의 발을 묶는다. 그래서 나타와 코얀스카야 만으로 칼데아를 상대하게 된다.(*78) → 나타와 코얀스카야는 적당히 싸우다 후퇴했고 일행은 단숨에 옥좌까지 도달했으나 이는 태공망의 계략으로 이미 드레드노트를 쓰러뜨린 태공망은 라이더(황비호)와 코얀스카야를 투입한 후 사상 마술의 진 까지 겹친 포위진을 완성했다. 태공망은 자신들이 이겨도 큰 피해를 입어 서쪽 성을 공략하기 힘들어지니 항복을 권유한다. 하지만 싸움광인 프톨레마이오스는 힘 승부를 선택했다.(*79) → 힘 승부는 칼데아 측이 승리했고 홀로 남은 태공망은 최후의 수를 쓰려 했으나 그 틈을 노린 서쪾 성의 버서커(아스테리오스)가 벽을 부수고 난입해 태공망을 쓰러뜨린다. 뒤따라온 서쪽 성의 성주 세이버(테세우스)는 처음부터 이걸 노렸다 하며 태공망의 성배의 물방울을 갈취한 후, 아스테리오스에게 케이오스 라비린토스를 발동하게 해 칼데아 측을 가둔다. 자신들은 아리아드네 아포리토 아디스로 출구를 찾아 나가며 칼데아 측이 말라죽으면 성배의 물방울을 회수하러 온다 한다.(*80) → 발동 장소가 북쪽의 성인지라 미궁은 애매하게 북쪽의 성과 융합했다. 빠져나갈 방법이 없어 난간한 와중 아직 죽지 않은 북쪽 성의 주인 라이더(태공망)이 접근해 온다. 치명성을 입었지만 바꿔치기 술을 사용해 퇴거를 지연시켰다. 이 특이점의 성배는 미끼라는 걸 알았지만 부하들이 소원을 이루고 싶어했고, 소원이 없지만 다른 사람의 손에 성배를 넘기지 않겠다는 일종의 왕권을 느끼고 싸웠다 한다. 그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와 난세 출신 장군으로서 공감분모를 토로하곤 그 보답으로 사불상(칼데아 태공망의 사불상이지만 특이점의 태공망도 동일보구를 가졌으므로 간섭 가능)을 매개로 공간전이를 사용해 칼데아 측을 미궁에서 빠져나오게 해주고 본인은 소멸한다.(*81) 시간이 흘러 티폰과 싸우게 되는데 승산 없는 싸움 속에서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이 특이점의 자신이 낮과 밤에 따라 바뀌는 건 젊은 자신과 늙은 자신이 같은 좌표에 서로 다른 시공으로 걸쳐 있음을 알아내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령주로 자신이 아닌 또 하나의 나를 소환하라 한다. 이에 응하자 칼데아 쪽 라이더(태공망)이 튀어나와 흑막에게 한 방 먹여준다.(*82) 태공망은 흑막의 결계가 벌어지면 인연을 되짚어 언제든지 전송할 준비를 갖춰두었고 거기에 령주의 신호가 걸리자 원격의 술을 행사해서 떨쳐내곤 칼데아 측은 자신이 있는 곳으로 끌어왔다.(*83) 결계 속 낮과 밤의 세계와 태공망이 대기하던 바깥은 시간이 흐름이 달라 그 동안 반 년의 시간이 흘러 있었고 주인공을 부르기 위한 진을 계속 펼치고 있었던 태공망은 그 임무를 완수하자 몸이 한계에 도달해 칼데아로 퇴거해 버린다. 이렇게 버틴 건 주인공들이 바깥으로 귀환할 때 어디서 나올 지 알 수 없었기도 했다.(*84) 다 끝난 후 칼데아로 돌아가보니 또 장담하며 나서서 삽질한 것을 사과하며, 특이점에 소환된 자신이 성배전선에서 책략으로 재미 좀 봤을텐데 부럽다 한다.(*85) 태공망의 능력 대영웅이다.(*86) 솔로 서번트이면서 인리의 지령을 명확하게 자각하는, 토지 자체가 아니라 세계 그 자체가 소환한 영령이다. 억지력과는 관계 없다.(*87) 인간이 아닌 선술을 연마한 도사일 적으로 소환되었기에 강하다.(*88)(*89) ■ 캐스터로 소환되면 그랜드 클래스가 되었을 거라고 주장한다. 작중에서는 일반 영기 라이더로 소환되었지만 그랜드 라이더도 가능할 거라 한다.(*90) 동양의 마술사이면서 서양의 마술 계통도 다룰 수 있다. 자기가 그랜드 클래스 적성이 있을 정도로 뛰어나서 가능하다고 말한다.(*9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병법이 학문 체계로 확립하기 전 전략과 전술을 스스로 짜내 구사했으며 고대 중국 병법서 육도삼략을 지어냈다고도 전해지는 면모가 스킬 원시 병법 랭크 A+가 되었다.(*92) → 뭐든 탈 수 있는데 용종만 못 탄다고 기승은 랭크 A+로 책정되었다.(*93) → 붕신의 집행자로서 본연의 자세가 봉신집행 랭크 B가 되었다. 신성특공, 마성특공 효과가 있다.(*94) → 동양 신대의 사상 마술을 사용하며 이것이 스킬 사상건문 랭크 EX가 되었다. 태공망은 사상반의 특권영역에 액세스해서 이것 저것 구사하는데 이를 선술이나 도술이라 칭하고 있다.(*95)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봉신연의에서 타고 다니던 사불상이 의룡신수 사불상이 되었다. 다른 선인들은 이를 용종의 일종이라 말하는데 태공망의 기승은 용종을 부릴 수 없기에 아니라 한다. 상시 발동형 기승 보구로 타고 다니며 일시적으로 용과 같은 거대한 마력을 휘감은 모습으로 변신해 하늘을 날며 적을 불태운다. 진명개방시 대군 섬멸급 힘을 낼 수 있다.(*96) 평상시 사불상의 모습은 귀여운 맥인데 태공망 살아 생전에는 낯을 많이 가렸으나 왠지 보구가 되자 사람에게 호의적으로 변했다 한다.(*97) → 타신편은 봉신의 집행자 태공망에게 내려진 신을 때리는 채찍이다. 개념무장의 일종으로 수명에 의한 끝을 맞이하지 않는 존재에게 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태공망은 척 봤을 때 무기 같아 보이지 않아 우아하고 아름답고 야만스럽지 않다고 하는데 정작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이걸 내려쳐 두개골을 부숴 죽이는 것이다.(*98) 본래 사용 제한이 있었지만 영령이 되면서 제한이 없어졌다. 진명개방 시 초 거대 타신편이 하늘에서 떨어져 적을 대지째로 꿰뚫는다. 태공망 본인은 보구 자체의 진명개방이라 이야기하는데 사상건문을 사용한 아주 일시적인 사상반의 특권영역에 접속해 신선급의 마술공격을 빌렸을 수도 있고 수행 끝에 신선이 된 자기 자신의 힘을 빌리는 거라는 가능성도 있다고 마테리얼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스킬 봉신집행의 원천은 이 보구로 여겨진다.(*99) ■ 기척차단이 있는 것도 아니면서 재주 좋게 가까이 접근해 온다.(*100) ■ 군략의 초석이 된 인간이라 한다.(*101) ■ 방술로 아군을 서포트한다. 본인 말로 자기 토둔술은 전략급 방술이라 한다.(*102) → 비행이 가능하게 해 주거나 적의 비행 가능 영역을 일시적으로 제한하거나 한다.(*103) → 방술로 유전자 해석이 가능하다.(*104) → 토둔술로 지면을 파내고 장소와 장소를 이어 날아다니는 식으로 비행도 바람의 속성도 쓰지 않고 집단 초고속 좌표 이동을 시전한다. 봉신연의에서도 나오는 집단 장거리 비행으로 이것으로 군단 단위의 인원을 이동시켜 전략적으로 써 먹었다 한다.(*105) → 토둔술로 일반 차림의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단번에 오르테나우스를 입혔다.(*106) → 한 번에 여섯 명을 공간전이까지는 아니지만 강제 초고속이동으로 옮긴다.(*107) 보낸 자들을 토둔술로 회수하는 것도 가능하다.(*108) → 아주 간단하게 공간전이를 시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109) → 토둔술로 분신을 만드는데 술식을 다른 패턴으로 200개 이상 쓸 수 있다 한다.(*110) ■ 태공망에게는 대 달기용 대짐승보구가 있고 달기의 그림자라고 부르는 코얀스카야에게 먹히도록 세부 조정도 해 놨다 한다.(*111) → 제1 대짐승보구이자 결계보구 대요승화 봉신연의는 십이선인의 힘까지 넣은 대 달기의 그림자 전용 파이널 대짐승보구임을 자처했으나 전혀 안 통했다.(*112) → 제2 대짐승보구 옥허체현 봉신집행의 버프를 쓰자(*113) 출력이 10%밖에 안 나온다.(*114) → 하여간 달기 또는 그 그림자의 안쪽을 노린 제1 대짐승보구는 전혀 안 통했고 밖을 노린 제2보구는 어느 정도 먹혔으니 코얀스카야는 태공망이 상정한 달기와 안은 완전히 무관하며 겉이 조금 닮은 존재임이 밝혀졌다.(*115) 이외, 태공망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복수불반분에 관해서 이야기하면 조금 슬픈 표정을 짓는다.(*116) 과거회상에 따르면 태공망의 아내인 마씨는 싹싹하고 온화하며 아리땁고 웬만한 선인보다 견문이 넒은 사람이었다 한다.(*117) 끝까지 이야기해주지 않지만 복수불반분의 실제 에피소드는 좀 다르다는 것 같다.(*118) ■ 서번트로 소환되기 전 칼데아에 대해서 스승인 원시천존에게 들었다 한다.(*119) 원시천촌은 하나의 신화체계의 최고 존재다.(*120) ■ 낚시의 영령답게 생선을 소금과 후추의 양의 세세한 조절이 되며 최적의 상태로 구워내는 술법을 개발했다.(*121) ■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에 집착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그래서 설명할 때 보면 많이 뜸들인다.(*122) ■ 술은 탄산 넣은 걸 좋아한다.(*123) ■ 퉁구스카 이벤트에서는 다 알고 있으면서 솔직하게 불면 말을 안 들을게 뻔하니 모른 척 하고 알려주면 안 가려 할 곳으로 안내한다.(*124) 이는 이 공간에서 일종의 인식교란이 다중적으로 이루어 인간이나 인리의 영령은 중요한 사실을 알고 있어도 그것과 마주치기 직전까지 잊어버리거나 한다는 이유가 있긴 하다.(*125)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가 운영하는 칼데아 도서관이 고금동서 온갖 책이 수록되어 있는 게 마음에 은다 한다.(*126) ■ 달기에 대해서 물으면 노 코멘트한다.(*127) → 캐스터(타마모노마에)나 버서커(타마모 캣)을 달기의 기척이 느껴진다며 멀리서 바라보곤 하는데 그럴 때 울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 한다.(*128) 칼데아에서 저 둘과 마주치면 그냥 평범히 인사할 때도 있고 달기인 줄 알고 경계하다가 착각한 걸 알고 실례했다거나 한다.(*129)(*130) → 버서커(타마모 캣)은 자기가 달기라 인정한다.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자기가 주나라의 포사이며 마가다의 대악신인 건 인정하지만 결코 달기만은 아니라 한다.(*131) → 고르돌프 무지크가 달기가 비스트가 아니냐 묻자 침묵으로 일관하다 워낙 당연한 거다 보니 대답을 안 했다고 한다.(*132) → 생전 달기가 어떤 존재인지 다 알고 있으면서 처음 마주쳤을 때 한 순간도 마음을 열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아름답게 여겼다.(*133) 달기가 벌이는 학살을 보고도 아름답게 여겼다. 피바다에서 피어나는 꽃이라 한다.(*134) 달기와 싸우면서 많은 친구와 동료를 잃었지만 그녀가 목숨을 구걸하고 세계와 인간을 저주하며 죽는 순간까지도 아름다웠다 생각했다. 영원한 생명을 원했던 달기는 죽기 전 장차 신선이 되어 자신이 원하던 영원한 생명을 얻을 태공망이 얄밉다면서 참수된 자신의 목에서 흐르는 모든 피를 못 주워담는다면 영원히 고통받으라며 저주를 걸었다.(*135) → 동료들의 증언으로는 태공망이 달기에게 마음을 나눈다던가 농락당하는 일은 없었고 달기 쪽에서 태공망을 미워했기에 태공망이 달기를 직접 쓰러뜨렸다 한다. 태공말 말로는 자기가 달기에게 농락당했다는 말을 그녀가 들으면 죽이려 올 거라 하며 아무튼 아름다웠던 것은 사실이라 한다.(*136)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비스트로서의 자신을 달기로 착각한 라이더(태공망)을 이 상태에서 보면 자길 타인과 착각한 건 좀 그렇지만 그만큼 순수한 마음이 전히졌다 하며 쓰러뜨려야 할 원수를 이해하려고 하는 걸 보니 이래서 인간은 싫다 한다.(*137)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라이더(태공망)을 용서 못 한다 한다.(*138) 타케보우키에서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어둠의 코얀이 분노한 부분은 태공망이 자신을 다른 여자와 착각해서 죽이러 왔다는 점 때문이라 한다. 코얀스카야 입장에서는 최고의 짐승 사냥꾼으로 나타난 호적수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딴 여자랑 착각했다는 말을 듣고 프라이드에 불이 붙어 버렸다. "화난 달기"가 아닌 "화난 호노스메라기노히메노카미" 그 자체다.(*139) ■ 발렌타인 초콜릿을 받으면 자기에게 줄 거라고 미리 생각 못 해서 횡설수설하다가 답례로 시뮬레이터에서 자기가 아는 절호의 낚시터를 구현한다. 선계를 방불케 하는 곳으로 주인공에게 태공먕류 낚시를 전수한다면서 정작 자기는 낚시 안 한다. 생전에 자주 아내를 데리고 왔던 장소라고도 한다.(*140)(*141) ■ 어쩐지 도술을 사용하늘 자들에게 선술을 영업하고 있다. → 서복이 시황제를 섬기던 도사라는 걸 듣고 선경(신선이 사는 곳)에 흥미 없냐고 떠 봤으나 없다는 답변이 돌아온다.(*142) → 캐스터(무측천)이 기억이 수정되어 도술을 쓰는 걸 보고 선계에 흥미 있냐며 영업하려 했으나 거절당했다.(*14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에서 기억을 잃은 U-올가마리가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7기를 상대로 혼자 무쌍찍는다는 개꿈을 꿨다.(*144) 기억을 잃기 전 본래 컨디션인 U-올가마리가 그랜드 클래스 7기를 쓰러뜨렸다 이야기하기에 일단 토벌 자체는 사실인 것 같다.(*145) 이 꿈에서 태공망이 그랜드 라이더로 나온다.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구면인 랜서(나타)를 보면 반가워한다. 여전히 귀여운데 망나니 같은 부분이 안 나아졌다 한다.(*146) 나타는 태공망이 미숙하고 자기 멋대로에 제멋대로라 쓸모없는 놈이라 디스한다.(*147)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보면 방술을 쓰냐고 묻는데 공명은 왜 명언하지 않고 얼버부리는 부분을 묻냐며 화낸다.(*148)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한테도 방술을 쓰냐 묻는다.(*149) → 서양의 전설적 군사인 라이더(오디세우스)를 만나면 백개먼으로 승부하자 한다.(*150) → 태공망이 쓴 걸로 전해지는 육도의 보관자이자 수호자인 어쌔신(키이치 호겐)이 있는데(*151) 태공망에 따르면 삼략에 몰래 암호로 넣어 둔 병법의 오의를 호겐이 해독해낸 거라 한다.(*152) → 캐스터(멀린)을 보면 악인임을 알아본다.(*153) 포우에 다르면 태공망은 멀린과 똑같은 분위기라 한다.(*154) 태공망이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설득하기 위해 거짓말을 되는 대로 그냥 떠들었다고 고백하자 멀죽포킥.ver 태공망 판을 날려 준다.(*155) → 아쳐(에미야)를 보면 간장 막야를 알아본다.(*156) → 특이점에서 만난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와 비슷하며 호흡이 척척 맞는다.(*157) 칼데아에 소환된 니키티치는 태공망에 대한 기억이 없다. 그래서 태공망이 구면인 줄 알고 말 걸려다 처음 봤다고 말을 바꾼다.(*158) → 선녀가 목표인 세이버 호쿠사이와 그걸 흑역사로 여기는 포리너 호쿠사이를 보면 어느 쪽도 의지를 존중한다 하며 뭣하면 자신도 수영복이 되어 볼까 한다.(*159) → 라이더(노아)가 그랜드 친구라 한다.(*160) 한편 노아는 술 먹고 꽐라가 된 상태에서 라이더(태공망)의 이야기가 나오면 밭일이 좋고 그랜드 파머가 되고 싶다 하는데 그랜드 주정뱅이란 소리를 듣는다.(*161) → 주인공(그랜드 오더)와는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하늘로 발사되는 게 기대된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는 것 같다 한다.(*162) → 얼터 에고(태세성군)은 태공망을 보면 어디서 만난 것 같기도 하고 다가기기 싫은 것 같기도 하고 믿음직한 것 갇기도 한 게 뭔지 모르겠다 한다.(*163) → 캐스터(장각)은 태공망을 보면 저런 애송이가 여상이냐며 놀리지 마라 한다.(*164) → 구면인 라이더(황비호)와 만나면 황비호가 태공망의 무시무시함을 잘 알고 있다며 듬직하다 한다.(*165) 태공망은 황비호가 서번트로서의 자신을 인리의 그림자니 본인과 다른 거 아니냐 하자 그런 복잡한 건 됬고 술이나 한 잔 하자 한다.(*166) 한편 황비호가 기억하는 태공망은 장군으로서의 태공망이라 도사로서 소환된 서번트 태공망과 만나면 선인님으로 대해줘야 하나 고민했는데 태공망은 여전히 그가 알던 옛날 그대로라 별 문제는 없었다.(*167) → 캐스터(쿠훌린)을 오딘이라 부르려다 정정했다.(*168) → 아쳐(프톨레마이오스)와는 생전 난세의 싸움에 매료된 장군이었다는 공통분모가 있어 말이 통한다.(*169) 프톨레마이오스는 태공망을 적으로 돌리면 두렵지만 아군이 되니 든든하다며 라이더(이스칸달)이 보면 바로 스카웃하려 할 거라 한다.(*17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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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F 측에서 서번트는 다 퇴거했고 남은 건 찌꺼기 같은 스탭 뿐이라 해서 작정하고 독단으로 100명을 넘어가는 시계탑의 요원을 동원해 다짜고짜 청문회고 뭐고 전원 구속하려 했으나 소장 대리로 남아 있던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머리가 잘 돌아가는 걸 보고 작전을 변경해 스태프들을 중죄인으로 취급하되 사문회는 받게 해 줬다.(*24) 사문회를 하고 코핀이 특수해서 깨어나지 않는 마스터 들 중 핵심인 A팀을 해동시키기 시작한 지 4일이 지났는데 사문회는 끝났지만 고르돌프의 기술로는 A팀이 봉인된 코핀을 열 방법이 없어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하라고 시켰다. 12시간만에 열어 주었지만 내용물은 비어 있었고 동시에 칼데아스가 지구 바깥의 천체를 관측할 수 없다고 하면서 균열이 일어나고 시바는 정지해 버렸다. 그리고 칼데아가 이문대에서 온 적 세력에게 침공당했다. 즉 고르돌프는 이문대 측에게 이용당한 것으로, 그의 사병은 순식간에 전멸당했다.(*25) 본래라면 그렇게 죽을 터였지만 방송 스피커로 전 소장의 유언이랑 똑같은 절규를 하는 걸 들은 칼데아의 생존자들은 고르돌프를 구하기로 한다.(*26) 그래서 어떻게든 구해내고 섀도우 보더에 태워 줬다. 그렇게 2부 1장에서 정식으로 신 소장으로 활동하게 됬다. 인리수복을 위해 몇 번이고 목숨을 건 칼데아 직원들과 달리 그냥 2부 시점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던져진지라 칼데아 사람들을 모험가 대가리라 욕하면서도 뭔가 결정을 내려야 할 때는 의지하거나 했다(*27) 그리고 귀족 도련님이지만 죽고 싶어지는 게 일상일 수준인 인생을 보냈기에 생긴 정신력과 회복력으로 시간이 지나자 어떻게든 산전수전 다 겪은 살아남은 칼데아 스탭들의 페이스를 따라간다.(*28) 아무튼 1장 막판에는 적응 완료하여 자기를 사령관이라 부르라 하며 비장의 육포를 나눠준다 한다.(*29) 2장에서는 상사의 명령에 따른다는 개념이 없는 칼데아 사람들에게 적응하여 위험한 상황에서 빠른 결단을 내리고 명령 보다는 납득할 만한 이유를 제시하곤 한다.(*30) 위험할 때는 도주하는 게 좋다는 지론을 몇 번 말하더니 자신들을 말살하러 온 세이버(시구르드)에게 살아남기 위해 섀도우 보더의 생명선인 페이퍼 문을 넘겨주는데 마냥 다 포기한 건 아니고 되찾는 것이 전제여서 나름 부서지지 말라고 포장해서 넘겨 줬다.(*31) 이문대를 해결하면 그게 사라져 버리니 기록으로 남겨도 근거가 없어지는 꼴을 보고 특이점 해결 과정을 사문회에서 제대로 근거 제시를 못 한 칼데아의 사정을 이해하거나 한다.(*32) 고생한 끝에 섀도우 보더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있는 방황의 바다에 도착했다. 그 곳에서 새로 기지를 차린 칼데아는 대서양 이문대를 침공하기로 하고 그걸 위해 섀도우 보더에 본격적인 항해 기능을 넣으려고 한 달 정도 잡고 개조하기로 했다. 그러던 것이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과거 고르돌프 무지크에게 넘겼던 립스틱을 좌표 삼아 방황의 바다 내부에 침입해 독을 먹여서(케이크에 독을 넣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노렸는데 'for 주인공'이라 적혀 있음에도 고르돌프가 멋대로 주인공이랑 나눠 먹다가 둘이 사이 좋게 중독되었다) 일이 틀어졌다. 선쇠명맥(仙衰冥脈)이라는 이 독은 2018년의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 염기배열이라 현 인류로는 재현도 해독도 할 수 없었다. 독의 내성을 가진 주인공은 감기 정도의 증상만 나타났지만 고르돌프는 10일 후 죽을 판이라 아마도 그걸 구할 수 있는 걸로 추정되는 이문대 중국으로 먼저 출발한다. 방황의 바다에서 제로세일을 하면 중국까지 섀도우 보더로 하루 만에 갈 수 있었다.(*33)(*34) 아무튼 가서 이것 저것 한 끝에 코얀스카야에게서 해독제를 받아내고 공상수 절제도 완료했다. 특이점이 아니면 이벤트 스토리 전개하기가 어려워서인지 2부가 개장된 후에도 이벤트의 배경 시간이 죄다 1.5부 시절이라 제대로 등장을 못 하다. 2019년 신년 이벤트에 와서 방황의 바다에 자리 잡은 노움 칼데아가 신 레이시프트를 구축한지라 거기 보호자로 따라간다는 명목으로 이벤트에서 제대로 등장할 수 있었다. 아무튼 가서 통신기를 잃어버렸다던가 엔마정의 세전함을 열어서 칼데아 일행이 못 갚으면 돼지가 되는 저주에 걸린다거나 하는 사고를 터뜨린다. 결과적으로 보면 통신기를 잃어버렸기에 엔마정의 사정을 알 수 있게 되었다던가, 세전함을 열라고 부추겼다가 진짜 열어서 죽을 위기에 처한 뱀 가면을 쓴 요괴의 죄를 덮어 준 덕에 그 보답으로 이길 수 없는 힘을 가진 흑막을 자멸시키는 형태로 보답해 주었다거나 해서 결과가 좋으면 된 느낌으로 해결했다. (*35)(*36)(*37) 도쿠가와 오오쿠 이벤트에서는 노움 칼데아에 침투한 어쌔신(카마)에게 세뇌된 후 관제실의 모든 보안을 끄게 해서 칼데아의 거의 전원이 납치당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특이점에 가서 미궁의 정신지배 시스템에 빠져 쇼군 도쿠가와 고르돌프가 되었다.(*38) 후에 잠깐 정신을 차리고 앞뒤 상황 파악을 못 한 상태로 냅다 옆에 있던 비스트(카마/마라)에게 펀치를 날리다 다시 도쿠가와 고르돌프로 돌아간다. 아이러니하게도 셋쇼인 키아라는 그걸 보고 기적이라며 얼터 에고로서의 자신의 희생해 모두를 구해준다.(*39) 사건이 끝난 후 쇼군 노릇하면서 엄청나게 먹은 결과 건강 검사결과가 최악으로 나와서 강제로 다이어트 당한다.(*40) 4장 이문대 인도에서는 큰 비중은 없지만 소장으로서 해야 할 때는 뭔가 한다. 이문대 러시아에서 서번트에 대해서 아는 게 없어서 아무 의견도 못 냈던 것이 걸려서 이것 저것 공부해 와 유능한 분석을 낸다. 마스터의 칼로리 소모량을 계산기로 측정하는 기행도 한다. (*41) 불필요한 것으로 판정한 건 세계에 필요없다는 인도 이문대의 시스템을 보고 아웃사이더로 살아 온 트라우마가 깨어나 분노해 일행이 위험해지자 보더를 굉장한 솜씨로 운전해 찾아가거나 한다.(*42)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수영복 영기변환과 그로 인해 생기는 개그성 특이점을 접하고 이해가 상황을 따라가지 못 한다. 익숙한 모습으로 거기로 레이시프트 하려는 일행을 보고 다들 정상이고 자기가 이상한 건가 의심한다.(*43) 2019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또 산타 서번트 관련으로 뭔가 사건이 터지자 어이없어 하다가 사고가 터질 것을 직감하고 튀어 버렸다.(*44) 이후 산타 서번트에 대한 설명을 듣자 현실 도피히려 들고 이번 사건이 성배 때문에 벌어진 것임을 듣곤 성배로 산타 놀이 한 것이 알려지면 개망신이라며 기록을 말소하려 든다.(*45) 5장 아틀란티스에서는 기껏 아틀란티스로 만만의 준비를 하고 진입했더니 오디세우스가 이끄는 초전력 앞에서 박살나서 러시아 때와 같은 꼴로 돌아와 버렸다. 그리고 현지 서번트들과 나노머신이라는 치트키 덕에 오히려 더 전력이 강해지는지라 그냥 사령관인 고르돌프는 별 활약이 없다. 대신 이런 저런 판단을 내려 준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최후의 마스터로서 자각을 할 필요가 있다고 충고하거나(*46) 객관적으로 보면 삽질이지만 어쨌든 올바른 길을 걷기 위해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에게 비장의 수인 나노머신을 치료용으로 쓰는 걸 허락한다거나(*47)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를 저격하다 신조병장의 반동 때문에 양 팔과 영기가 박살난 아쳐(초인 오리온)에게 령주 3획을 모두 써서 복구시키라고 주인공에게 지시하거나(*48) 했다. 그 외에 예의 운전 실력으로 오리지널 포세이돈의 내부로 섀도우 보더가 진입한 후 돌진하게도 했다.(*49) 올림포스에 도착한 후 제우스의 번개를 스톰 보더가 어떻게든 견뎌냈지만 서번트 특공 효과를 받고 캡틴과 다빈치가 뻗어버리자 일단 주인공을 파견한 후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틀란티스에서 세이버(디오스쿠로이)의 손에 처분되어 올림푸스까지 떠내려온 랜서(카이니스)를 발견한다.(*50) 지금이 최악의 상황이며 전력이 필요하니 목숨 걸고 협력을 요청한다.(*51) 살려주고 회복시켜 준 은혜(안 해도 신령 서번트라 자력으로 회복했을 것이며 조금 빠르게 회복시켜줬을 뿐)와 그녀의 원수인 포세이돈을 죽여 준 공로를 협상카드로 제시하자 나름대로 마음에 든다며 5분 살려줄 테니 도망가던가 하라 한다.(*52) 죽는다는 공포 앞에서 칼데아를 망가뜨리고 세계를 멸망시킨 자로서 책임을 져야 하며 자신이 소중하니 인류의 배신자가 되고 싶지 않다며 이판사판으로 맛있는 크로와상을 주는 고르돌프를 카이니스가 인정한다. 마침 자신이 토사구팽 당한 상태기도 하고 그다지 빚 같지는 않지만 아무튼 빚은 졌으니 당분간 칼데아에 협력하기로 한다. 덤으로 카이니스가 떠내려오면서 손에 쥐고 있었던 아르테미스의 잔해를 확보한다.(*53)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왠지 트리스메기스토스 2호기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매년 오는 여름 특이점의 적합자라고 판정해 줘서 수영복 영기를 얻고 첫 미소특이점을 체험하게 된다. 다빈치가 부상을 입으면 노움 칼데아와 섀도우 보더 등 온갖 것이 불안정해질 것이고 꼬마 다빈치 특유의 브레이크 안 걸고 덤비는 습관이 걱정된다며 고르돌프 무지크를 미소특이점에 책임자 겸 보호자로 동반시키게 된다.(*54)(*55) 캠핑 전문가로서 이것 저것 뒷바라지를 해 주며 여기서 결국 개그 이벤트 특이점에 진지하게 대응하는 것을 포기했다.(*56) 2부 퉁구스카 이벤트에서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와 싸우게 되자 고르돌프는 코얀스카야가 장사를 할 때만은 인간으로서 한 기업의 대표답게 도움을 청하는 자에게 성실하게 대응했다며 코얀스카야와 대화가 성립하는 무언가가 있다고는 판단했다. 하지만 비스트는 토벌해야 한다며 그 코얀스카야를 끌어들여 피니스 칼데아를 몰살시킨 자신에게 자격은 없어도 책임을 지게 해 달라 하고 본격적인 토벌 준비를 선언한다.(*57) 이러저러해서 코얀스카야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자폭으로 다 쓸어버리려 한다.(*58) 그 과정에서 이것저것 본 고르돌프는 자폭하면 자기가 죽기도 하겠지만 그것보다 여기는 이문대도 아니고 여기서 봐 온 코얀스카야와 대화의 여지가 있다면 싸울 필요도 죽고 죽일 필요도 없다고 토로했다. 이에 라이더(태공망)이 서로 싸우지 않고 끝내는 제3의 선택을 제시한다.(*59)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빙판 위를 달리는 배 아이스 원더러의 운전사로 크루저 조작 경험이 있는 고르돌프를 눈여견 본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모셔 와서(소환되었을 수도 있고 제 발로 레이시프트에 동행하도록 행동 속박이 걸린 걸 수도 있다) 작년 여름처럼 보호자로서 이것저것 하게 된다.(*60) 2부 7장에서는 이성의 신이 오르트를 먹어치우려 하는 걸 듣고 시계탑의 귀족 가문에서 오르트가 실존하는게 알려져 있고 공포의 대상이란 걸 리엑션으로 보여준다.(*61) 스톰 보더가 이성의 신과 테스카틀리포카의 충돌 여파로 토막나 추락했는데 무기상인을 자처하는 테스카틀리포카가 와서 스톰 보더를 팔아달라 한다. 그걸 거절하자 힘으로 빼앗는다며 징글 아벨 뫼니에르의 심장과 머리를 쏴 버린다.(*62) 투입 가능한 유일한 서번트 전력인 캐스터(니토크리스)는 테스카틀리포카의 여동생인 프리텐더(틀랄록)에게 제압당했다. 테스카틀리포카는 스톰 보더를 운용하기 위해 엔지니어로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카독 제무르푸스의 셋을 챙기고 덤으로 함장인 라이더(네모)도 끌고 가기로 하고 나머진 다 죽이라 명령한다.(*63) 그렇게 스톰 보더의 일행은 몰살당한 것 처럼 보였는데 실제로는 살아 있었다. 4명이 끌려간 후 고르돌프 무지크가 자신들의 목적은 오르트 조사지 이문대 절제가 아니라며 아주 잠깐 시간을 번 사이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일전의 은혜를 갚겠다며 와서 구해줬다. 일전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노움 칼데아 시절 공간전이를 위한 표식으로 사용했던 고르돌프에게 준 립스틱을 고르돌프가 버리지 않고 간직한지라 그걸 또 표식 삼아 이 이문대에 올 수 있었다. 그게 없었으면 여전히 퉁구스카 숲에 잠들어 있었을 거라 한다.(*64) 코얀스카야 덕에 일시적으로 오셀로틀을 몰아내고 마술을 이용해 자신을의 시신이 널려진 것으로 위장한 후 스톰 보더 격납고에서 농성했다. 식량이 다 떨어저 정찰을 위해 네모 마린들을 내보낸 시점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막 도착했다.(*65)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U-올가마리와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을 대려온 걸 보고 둘을 신뢰할 수 없다 했지만 그녀의 허락이 있어야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징글 아벨 뫼니에르를 치료할 수 있다 해서 올가마리를 동료로 인정한다. 라스푸틴은 자신에게 깃든 과거에 인간에게 불사를 제시한 밤의 사자 달의 발루의 힘을 사용해 머리와 심장이 구멍난 뫼니에르를 살려낸다.(*66)(*67) 이후에는 매번 그랫듯 섀도우 보더의 신들린 운전으로 활약한다. 한편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의 허니트랩에 또 넘어갈 것 같이 군다. 옆에 있던 카독 제무르푸스가 이 놈 아직 대가리 덜 깨졌나... 한다.(*68) 죽음의 오르트 전을 끝내고 이문대를 철거한 후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조언대로 칼데아스가 있는 남극으로 결판을 내러 갔으나 길은 막혀 있었고 오디언 콜이라는 새로운 전개가 시작된다. 그렇게 또 당분간 어울리게 된다.(*69) ● 페이트 아포크리파 본명은 안 나오고 위그드밀레니아에 들어간 무지크 가 쪽의 설명으로 잠깐 언급된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의 무지크는 가문 대대로 모든 것을 도구로 보는 교육을 받았다.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의 아들 고르돌프도 고르드를 도구로 보았다. 고르드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끝나면 아들에게 마술각인을 물려줄 생각이었다.(*70) 많은 일이 있어 나름대로 눈이 뜨인 고르드는 마침 그런 대로 따라주는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들도 있기에 부끄러움을 극복하고 가문과 마술에 매진하면 가문을 되살릴 수 있다. 그 전에 예전의 자신과 같은 꼴인 아들의 정신상태를 뜯어 고쳐야 한다는 난관이 있다.(*71) 그래서 티르에게 부탁해 아들을 갱생시키러 했다가 티르가 고르드네 가족을 죄다 때려눕히고 수명이 다 할 때 까지 무지크 가문을 지배해 버렸다.(*72)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바르토멜로이의 법정과에 있던 어린 시절이 지나가듯 나온다. 당시 아다시노 히시리의 후배로 들어가 이것 저것 시험당했다 한다.(*73) 고르돌프의 능력 마술사로서는 명문가 기준으로 정직한 삼류다. 시계탑의 계위로 치면 레벨 70의 전위라는 전성기의 마토우 조우켄이 고르돌프 10인분이라 한다.(*74) 마술회로의 양과 질은 모두 최고 수준이라 한다.(*75) 연금술의 마총을 다루며 아버지 마냥 변성철완도 '철주먹(고프펀치)'이라 부르며 쓴다. 비교적 전투력이 낮은 쵸르누이 오프리치니키 - 내 꿈길에서 기어나오거라 흑견으로 소환돤 살육엽병 정도는 상대할 만 하다.(*76)(*77) 코토미네 키레이의 시체로 만들어진 의사 서번트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에게는 고프펀치가 안 통한다.(*78) 다리에 강화를 거는 정도는 문제 없지만 뚱뚱해서 그래도 오래 못 걷는다.(*79) 여름 사양으로 한여름, 미혹, 정열의 곳프 펀치라는 것도 사용하는데 건전지를 뭐 어떻게 한다고 한다.(*80) 불사조의 무지크라는 별명대로 설산이라던가 자주 고립되서 안 좋은 고기를 좋은 고기로 만드는 마술식을 독자적으로 고안했다. 고기의 독소를 제거하고 썩은 고기를 멀쩡한 고기로 만든다.(*81) 소장으로서의 수완과 작전을 지휘하는 사령관으로는 우수한 편이다. 부대를 활동하는 구심점으로는 적임까진 아니어도 올곧게 책임을 지고자 스스로 분발하는 명품 조언이라 한다.(*82) 이외 고르돌프 무지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그가 고독사 안 하게 살펴주고 인격형성에 도움 준 호문쿨루스 티르 IV형은 대충 버서커(나이팅게일) 같은 메이드라 한다.(*83) → 티르에게 한 번도 칭찬을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칭찬받는 것을 어색해한다.(*84) → 티르가 부려먹어서 마사지가 특기다. 호문쿨루스에게도 서번트에게도 잘 통하는 기묘한 마사지다.(*85) → 티르가 좀 더 하드하게 간다며 미소짓던 얼굴이 떠오른다며 상대가 자애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면 기겁하는 피해망상이 있다.(*86) → 어렸을 때 크루아상을 호문쿨루스들에게 대접했는데 조금 미소를 지어줬다. 어린 고르돌프에게 자랑할 만한 대사건이었고 성인이 된 지금도 크루아상에 강한 애착을 느끼고 있다.(*87)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거만한 도련님처럼 굴지만 같이 지내 보니 의외로 좋은 면이 있다는 것을 상대방이 파악하는 형태가 된다. → 섀도우 보더를 타고 다니는 신세가 된 후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기술 고문이니 룰러(셜록 홈즈)를 적당히 빈 자리인 경영고문으로 임명했다. 마약만 있으면 골방에서 한 달은 지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약쟁이한테 경영을 맡기면 어찌 될 지 뻔한지라 칼데아의 직원들은 파멸하고 싶어서 저러나... 했다.(*88) 아무튼 다빈치랑 홈즈는 고르돌프가 겉으로는 꼬여 보이지만 잘 이끌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걸 보고 위기상황에 유동적인 대처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89) →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처음에는 자기 명령을 거부하면 칼데아의 인리수복 같은 건 없던 거라 인정하는 거라 압력을 가해 인간이 버틸 수 없는 혹한에 파견보낸다거나 하면서(*90) 뭔가 불안해지면 주인공이 자기랑 동류라고 의존하려 했다.(*91) 판단은 자기가 한다면서 주인공이 판단하면 자기 말을 따르라 해놓고 그래서 뭔 판단을 내렸냐 물으면 그냥 주인공이 한 걸로 결정한다.(*92) 강철 멘탈의 주인공은 뭐라 해도 군말 없이 따르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다시 전선으로 내보내겠다는 고르돌프의 지시에는 분노했다.(*93) 시간이 흐르자 대충 고르돌프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농담을 던지는 관계가 된다.(*94) 혹시라도 주인공이 봉인지정 받으면 바르토멜로이 쪽 인력을 동원해서 구해주겠다 한다.(*95)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처음에는 데미 서번트라고 부르지만 보통 마술사라면 도구로 쓸 것을 어느 정도 배려해 주었다.(*96) 이것 저것 격다 보니 종종 경칭도 쓴다.(*97) 본격적으로 이문대에 진입할 때 사실상 파견할 수 있는 전투 요원이 마슈 밖에 없지만 미지의 적이 나타났을 때 마슈에게만 부담 줄 수는 없다 하며 어떻게든 배려해 주려 한다.(*98) 주장의 오디언 콜을 하게 되자 제3자가 보면 마슈들을 비난할 게 눈에 선하다며 이 순진한 녀석들이 보답받게 하기 위한 무언가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고민한다.(*99) → 버서커(스파르타쿠스)는 고르돌프를 압제자 같으면서도 압제 경험이 없는 자라 부른다. 한편 고르돌프는 스파르타쿠스를 동경했었다 한다.(*100) → 2부 초반 다빈치는 노답이었던 고르돌프를 감언으로 구슬려 움직여야 했으나 고르돌프가 노력해서 그럭저럭 사령관 다워지자 사령관으로 대해 주며 1부 시절의 칼데아 만큼 좋은 팀이 되었다 한다.(*101) → 노움 칼데아에 자리를 잡은 후 이벤트 시공 같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터질 때 마다 캐스터(파라켈수스)에게 두통약과 위약을 주문하고 있다.(*102) ■ 묘한 부분에서 의외의 좋은 점을 보인다. → 자기분석만은 제대로 한다. 자기 가문이니까 100년 뒤 무지크는 멸망해 버릴 거라던가 한다.(*103) → 이문대 측에게 속아 전 재산을 칼데아 사는 데 써 버렸지만 만약 돈이 있었다면 어지간한 건 얼마든지 돈을 대 주려 했다.(*104) 자기네 가문이 황금을 가지는 건 고양이에 금화 꼴과 같다 한다.(*105) → 마술사로서 신비의 은닉에 철저하지만 보통 마술사처럼 은닉을 위해 일반인을 윤리 따위 져버리고 처분하는 정도는 하지 않고, 휘말려서 인생 망치지 않게 못 보게 하는 정도로 그친다.(*106) → 배신자라던가 나오면 머리 회전은 빨리 돌아가는데 패배자 마인드 때문인지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낙담해야 하냐를 따진다.(*107) → 룰러(셜록 홈즈)의 평으로는 타고난 마술사지만 많은 밑바닥을 경험해 위기에 익숙해진지라 보통의 마술사라면 적응 못 할 상황에서 그럭저럭 견뎌낸다 한다.(*108) → 기본적으로 자기가 살기 위해서지만 리더로서 항상 안전책을 모색한다. 보통 현장을 남에게 떠넘기는 리더는 그런 판단력이 둔한데 고르돌프의 경우 어릴 적 교육의 영향인지 누군가를 파견할 때 자기가 그 부하 본임의 심정으로 현장을 파악하려 하는지라 그런 분야에서 우수하고 이는 리더로서의 소질이기도 하다. 종종 쓰라린 표정을 짓는데 이는 파견한 부하가 곤경에 처하면 감정이입 하는 거다.(*109) → 우츠미 에리세에 따르면 가장 공평하게 룰을 정해줄 것 같다 한다.(*110) ■ 취미는 드라이브다. → 레이서 자격증은 있지만 친구도 뭐도 아무것도 없어서 혼자서 아마추어 레이스를 개최해서 달렸다. 비용은 아부지 비자금을 사용했다가 징벌실에 가두어졌다.(*111)(*112) → 이문대의 침략으로 지상의 모든 것이 사라졌다고 하자 하와이는 그렇다 치고 모나코 GP나, 스즈카 서킷이 날아갔다며 비극이라 한다.(*113) → 교통사고를 당해 안전벨트 덕에 산 적이 있어 섀도우 보더에서 뭔가 터지면 안전벨트부터 찾는다.(*114)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언덕에서 추락한 적도 있다.(*115) 이문대 남미에서는 스톰 보더가 추락하는 와중 고르돌프가 안전벨트를 매라 한 덕에 심각한 부상자가 나오지 않았다.(*116) → 섀도우 보더의 사파리 레이스 풍 최고 난이도 운전 시뮬레이션을 홈즈랑 뮈니에르가 100번 중 10번 클리어한 걸 5회 클리어했다.(*117) 인도 이문대에 도착한 시점에서 시뮬레이터 최고 난이도 신기록을 가진 홈즈를 넘겼고 한시라도 빨리 일행이 섀도우 보더와 합류해야 할 상황이 오자 다른 사람들이 보더의 속도 변환기관에 집중할 동안 핸들을 잡고 메뉴얼로 12차륜 드리프트 같은 초월적인 기량으로 운전해 낸다.(*118) → 달리는 차 위에서 자포자기로 뛰어내렸다가 엄청 혼난 적이 있어 비슷한 짓을 하려는 카독 제무르푸스를 잘 대해 줄 테니 자기 따라했다가 후회하지 말고 그만두라며 말린다.(*119) → 자기 손으로 감당할 수 없는 머신에는 타지 않는 주의라 허수공간을 잠항하는 섀도우 보더에 타고 있으면 기분 나쁘다 한다(*120) → 자신을 육로의 사나이라 칭하며 그와 반대로 바다에는 익숙하지 않다. 배멀미는 적응했다.(*121) → 시속 250km로 발생하는 G를 버텨낼 수 있다 한다.(*122) ■ 표면만 보면 엄청 까다롭지만 사귀어 보면 알기 쉬운 사람이고 비교적 다루기 쉽다. 불평불만을 할 때는 '그 정도는 나도 할 수 있다'고 적당히 부추기면 자존심 세우며 투덜거리는 걸 멈춘다.(*123) 뭔가 흉한 꼴을 보이면 다들 자기 같은 짓을 하지 않았냐고 현실부정 하는데 네 그렇습니다 하고 맞춰주면 대충 넘어간다.(*124) 인적 소설이 위험하니 어쩌니 하는데 그냥 걱정해주는 거다.(*125) ■ 요리 전반에 프로급으로 능하다.(*126) 이런 저런 내역을 가진 서번트들이 다들 맛을 인정한다.(*127)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역마는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하는 게 올바르다니 뭐니 미묘한 발언을 하다가(*128)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에게 싸그리몽땅 털려버린 이후로는 사랑의 편력이 어쩌구 하는 주제는 질색하게 되었다.(*129) → 허니트랩으로 재산을 다 날려먹었지만(*130) 일단 잠시나마 구입해서 자기 것으로 한 남극의 칼데아 시설은 런던의 어느 공방보다도 근대적이라며 마음에 들어 했다.(*131) → 섀도우 보더에서는 함장실을 개인실로 쓴다.(*132) 방황의 바다에 접촉하기 전 얼마 안 되는 보존식 중 고급인 것을 독점했었다.(*133) → 베이컨을 좋아하는 포우가(*134) 꾸준하게 베이컨을 빼앗아 먹고 있다.(*135)(*136) → 강력한 서번트를 운운하며 영웅왕, 정복왕, 기사왕를 언급한다.(*137) → 술은 도수 약한 발효주를 싫어하며 증류주를 마시고 싶어 한다.(*138) → 고르돌프가 불사조라는 별명이 있는 것 처럼 아버지 고르드 무지크는 불굴의 고르드라는 별명을 가졌다 한다.(*139) → 마술사답게 기계치인지 뭔가 고장나면 수리한답시고 두들겨 박살내려 한다.(*140) →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교육받았고 그에 충실해서 거짓말은 안 한다.(*141) → 묘하게 일본 문화에 해박하다.(*142)(*143) 일본인은 세상에서 제일 꼼꼼하고 시간에 엄격한 민족이라 한다(*144) 일본 지도를 보며 최고속도로 달렸음 좋겠다고 망상하는 게 드라이버의 낙이라 한다.(*145) → 평생을 따돌림 당하니 뭐니 했지만 시계탑에서 최정예라 할 수 있는 법정과에 있었고 군사경험도 있다.(*146) 그래서인지 총탄이 난무하는 전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전의를 상실한 걸 보고 느긋한 소리 하는 칼데아 사람들에게 그만하고 어떻게든 철퇴시키라고 지시하기도 한다.(*147) → 심문은 굶겨 놓고 먹을 걸 들이민다.(*148) → 섀도우 보더의 허수공간 잠항을 쓸 때 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으며 제3자의 시점으로 자기 몸을 내려다보는 상태가 되면 인생이라는 이름의 보드게임이 연상된다 한다.(*149) → 위험한 상황에 적응하면 안 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그건 방심과 자만이며 오산, 배신, 파산, 승리 취소 등의 뒤통수를 끌어 올 테니 한번 잘 풀렸으니 다음에도 잘 되겠거니 같은 낙관을 하지 마라 한다.(*150) → 통설을 좋아한다.(*151) → 능력 이상의 일을 상대에게 바라지 않는다.(*152) → 2부의 상황을 해결하면 그 과정을 책으로 써서 시계탑의 로드 자리를 노리니 하는데 정치력이 안 받혀줘서 무리다.(*153) 진짜 썼는지 무지크전기 13장을 다루는 예장 설명이 있는데 왠지 이세계로 날아갔다.(*154) → 수영은 맥주병이다.(*155) 대신 상류계급의 소양이라며 스쿠버다이빙에 익숙하다.(*156) → 소아천식을 앓았으나 트레이닝으로 극복했다. 다만 근육은 안 붙었다.(*157)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독을 타서 먹인 것 때문에 케이크를 무서워하다가 스트레스 지수가 심각하게 나와 당분을 먹으라는 처방이 나와서 어떻게 극복했다.(*158) → 독일은 크리스마스엔 슈톨렌이라며 노움 칼데아에 정착하면 크리스마스 때 만들어 베풀어 준다 한다.(*159) → 이문대 인도 시점에서 더 이상 신 소장이 아닌 그냥 소장으로 불러달라고 하는데 이후에도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신 소장이라 부른다. 이는 두 사람에게 있어 소장은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160) → 미식가로서 영양이 있고 흔치 않으며 단 것을 좋아한다. 요리는 맛있는 것을 넘어 행복해서 미소를 짓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161) 케이크 맛보기는 조각 케이크로 하면 맛 밸런스를 못 재겠다며 홀 케이크를 달라 한다.(*162) → 성유물 없이 통상의 성배전쟁에서 서번트를 소환하면 이바라키도지의 서양판이 나올 거라 한다.(*163) → 귀족주의자만 평화주의자다. 설명을 길게 하다 지적받은 적이 많아 설명은 가능한 간략하게 한다.(*164) → 캠핑에 능하다.(*165) 불을 마술로 피우는 건 비효율적이라 하며 덤으로 캠핑의 로망이 있으니 불은 모닥불을 피운다.(*166) 음식물 쓰레기는 마술로 압축해서 처리한다.(*167) 본인은 솔로캠프 전문이라 주장하나 과거에 캠핑을 가면 무지크 가의 호문쿨루스들이 따라와서 그냥 캠핑이나 다름없었다. 호문쿨루스들의 리퀘스트에 따라 텐트에 벌레 쫓기, 마물 쫓기, 제습, 적정온도, 에어컨 기능 등의 마술을 추가하다 보니 이젠 마술예장의 하나가 되어 버렸다.(*168) → 다국어가 가능하다.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가 언급된다.(*169) → 룰러(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고르돌프를 고르돌프군이라 부르고(*170) 라이더(카이니스)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는 곳프라는 약칭으로 부른다.(*171)(*172) → 자신이 부모가 아니고 얼마 안 가 헤어질 대상에게 장래를 좌우할 이름을 붙이면 안 된다 한다. 아버지 입장에서 곧 헤어질 자식이 있다면 이별을 경험하는 것도 학습과 성장의 일환이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지켜보는 선에서 끝낼 거라 한다.(*173) → 풍아하라라며 소화제를 상비하고 있다.(*174) 마술예장의 방호를 깨뜨릴 병마나 마술에 대비하기 위한 항생물질같은 걸 챙겨 다닌다.(*175) → 캠프장이 있는 계열의 등산이 취미다.(*176) → 무지크 가문 비전의 슈하스코 소스가 있다. 본래는 마술적인 뭔가가 섞였지만 지금은 돈이 없어서 시판되는 조미료를 베이스로 어레인지한 걸로 때운다.(*177) → 마안 내구 훈련을 받았다 하는데 마안이란 게 그런 걸로 버텨지는 게 아니라 수수께끼다.(*178) → 갑자기 거대한 덩치의 세이버(이부키도지)가 화면에 나타나자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깜짝 졸라는 와중 무지크 가 남자는 단련을 게을리 안 한다며 만나자마자 잡아먹히지 않으면 별 문제 없다 한다.(*179) → 도박으로 돈을 꽤나 잃은 것 같아 보이며 도박 이야기만 나오면 말을 꺼내야 직성이 풀린다.(*180) → 초안에서는 2부 2장까지는 밉상 캐릭터로 나오다 3장에서 썰을 풀려 했다 한다.(*181) → 인간이 동물을 애완하는 것 자체가 문명을 구축해 온 인간의 오만함이고 결코 상대편에서 바라는 관계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둘은 같이 살아가는 자로서 책임을 지고 하나의 생명으로서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고 하고 펫은 가족이자 친구라 한다.(*182) → 매일 체조한다.(*183) → 일본식 불꽃놀이에 일가견이 있다.(*184) → 본래 칼데아에서 서번트에게 QP를 용돈으로 주는 시스템은 일부만 적용했는데 고르돌프의 발안으로 시험적으로 칼데아 전체에 도입했다. 각 서번트의 평등을 기하는 계획이라 요금의 액수를 연령에 따라 준다.(*185) → 꿈이던 사파리 랠리를 이문대 남미에서 명계행 랠리였지만 아무튼 달성했다.(*186) → 프리텐더(구문룡 엘리자)가 아이디어를 낸 초코 크레용을 만들 때 벌레 방치 마술을 걸어 줬다 한다.(*187)(*188) → 방에 와인 선반을 마련해 뒀는데 아쳐(다카스기 신사쿠)가 와인 몇 병 흠쳐온다.(*189) → 시계탑 시절 아스테아에 흥미를 느꼈다 하며 그래서 고고학에 대해 잘 안다.(*190) 아스테아의 로드에게 지도를 받았는데 로드가 엄청 즐거운 듯이 고르돌프한테 놀라울 정도로 재능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한다.(*191) → 나스 키노코는 타입문의 캐릭터가 된다면 고르돌프 무지크가 되고 싶다 한다. 적당히 고생하고 적당히 기분 좋은 일을 겪다 적당히 주변사람들을 돕거나 도움을 받으며 마지막에 배에 남아서 모두를 배웅하는 느낌이라 한다.(*192) → 칼데아에서 심장 놀랄 일이 많아져서 일주일에 한 번 의무실에서 정기점검 받는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요즘 내려온다 한다.(*19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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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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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앞서 말한대로 본래 소환될 수 없는 존재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인리의 위기가 왔다는 이유로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쪽 전투 데이터를 기반삼아 특수소환되었다.(*26) 엑스텔라 링크 당시의 기억을 갖고 있으며(*27) 여기서 소환된 것도 기적적이라 한다.(*28) 정규 소환이 아닌지라 스킬, 보구, 검기, 마술 모두 봉인되었다. 그래서 복수계역에서 수상한 놈으로 판단되어 감옥에 갇혔고 거기서 똑같이 잡혀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만난다. 자신을 빍할 수 없기에 진명을 시튼이라 주장했다.(*29)(*30) 왕도계역에서 주인공을 구출하러 와서 감옥이 난장판이 됬을 때 슬그머니 빠져나왔다. 그 뒤로 주인공 일행을 멀리서 따라다닌다. 여차저차해서 복권계역과 왕도계역의 전쟁이 일어나 패배한 왕도영역은 본거지로 후퇴하려 하나 산쵸가 랜서(돈 키호테)를 지키겠다며 블라드 3세를 인질로 잡고 복권계역에 항복하러 간다.(*31)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는 투항자가 돈키호테라는 말을 듣고 강하지 않은 불쌍한 촌놈이니 포박하지 않고 교섭을 승낙하려 하나 그 순간 돈키호테가 샤를 대제를 자칭하여 의지를 이어받은 자라며 결투를 신청한다. 콘스탄티노스가 이를 받아들여 일기토를 벌인다.(*32) 결과는 콘스탄티노스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고 그가 기사도 때문에 이런 개죽음을 선택했냐고 묻자 자신은 기사도와 꿈의 세계인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도망쳤으며 지금 교섭을 해버리면 현실에서도 도망치는 것이 된다 한다. 그러면 돈키호테가 마지막까지 잃지 않은 소중한 것이 사라진다 한다. 사람을 구하며 좋은 사람이고자 하는 것은 기사 이전에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자세라며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한다. 이를 들은 콘스탄티노스는 경의를 표해야 하겠지만 이 쪽도 룰러(요한나)에게 바쳐야 하는 정의가 있다며 칼을 내려쳤다. 그리고 이를 지금까지 정체를 감추고 있던 샤를마뉴가 막아낸다. 사람으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는 것은 멋진 일이라며 지금까지 자신을 사칭한 것을 용서하고 주와이외즈로 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를 박살낸다. 전의를 잃지 않은 콘스타티누스지만 룰러(요한나)가 계속 싸우면 그가 죽을 거라며 퇴각을 명해 물러나게 된다.(*33) 자신이 소환된 경위를 밝히는데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한 바탕 하고 화해한 룰러(카를 대제)에게 이 특이점은 샤를마뉴가 가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그의 힘을 조금 빌려받아 소환되었다. 마스터가 없고 성배와의 링크도 없는지라 영기가 엉망진창이었는데 정체를 숨기고 있으면 세이브모드가 되어 실체화를 유지할 수 있으나 한 번이라도 진심으로 힘을 휘두르면 48시간 뒤에 소멸하는 꼴이 되었다. 칼데아와 자신의 기사들을 여차하면 구하기 위해 미행하고 있었는데 랜서(돈 키호테)가 너무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힘을 써 버리고 합류하게 된다. 힘을 발휘할 기회는 2번 남았다.(*34) 왕도계역의 초기 맴버였던 라이더(아스톨포)와 세이버(롤랑)이 랜서(돈 키호테)가 카를 대제를 사칭하자는 의견에 찬성한 건 그들이 아는 세이버(샤를마뉴)라면 그 의견을 듣고 멋지다며 찬동할 거라 여겼기 때문이다. 실제로 샤를마뉴는 멋지다며 문제 안 삼고 넘어간다.(*35) 복수계역과의 결전에서 수명이 얼마 안 남아 각혈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주와이외즈를 한 번 쓰기도 하고 주인공을 앞으로 보내고 적을 막기도 하다가 아슬아슬하게 버서커(크림힐트)의 모가지를 딸 때 까지 살아남는다.(*36) 그리고 칼데아로 퇴거하는 버서커(블라드 3세)가 남은 마력을 양도해서 그걸 받아 마지막 룰러(제임스 모리어티)와의 싸움에도 가세했다.(*37)(*38) 패배한 모리어티가 칼데아를 이번 특이점의 시초로 안내하겠다 하자 자신은 여기까지라며 다음에 소환되면 12용사랑 원탁의 기사로 축구라도 해 볼까 하며 소멸한다.(*39) 2024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전용 영의도 받고 메인 케릭터로 등장한다. 어쩐지 랜서(돈 키호테)의 모험담을 시작으로 작가계 서번트들이 이야기를 쓰고 서번트들이 연기하면서 칼데아에 기사도가 유행해 버렸다. 그 와중에 대표적인 중세 기사인 샤를마뉴도 싸인 해 달라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했다.(*40) 그리고 매년 그랬듯 화이트데이 국소 특이점이 관측되었는데 레이시프트 적성자는 세이버(샤를마뉴)와 그 휘하 12기사, 그리고 랜서(돈 키호테)와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었다.(*41) 시바로 관측한 특이점은 2000년대의 극장 건물이었다. 뭐가 어찌 될 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레이시프트하는데(*42) 그 곳에는 환령으로 소환된 사비니앵 드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가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실존인물 시라노 본인이 아니라 그걸 바탕으로 한 희극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의 주역이라 자신을 소개한다. 지금 영기로는 빛이 있을 때 그림자만 보여줄 수 있다 한다. 세이버(샤를마뉴)가 적일 지도 모르니 정체를 감추자며 성배로 소환된 서번트라 둘러대고 다들 적당한 가명을 붙인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6.5장 트라움 때 처럼 캐스터 클래스의 서번트를 사칭한다.(*43) 배우나 스태프로 고용한 서번트들은 환령이고 자신들 중 싸울 수 있는 건 정체불명의 세이버 한 명 뿐이고 본 특이점을 해결하고 성배를 얻으려면 희극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를 연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44) 성배를 얻을 다른 방법은 없으며, 있어도 시라노는 본인이 연기 하고 싶다며 알려줄 생각이 없다. 애초에 본인 피셜로 시라노는 성배에 관심이 없고 그저 연극을 하고 싶다 한다. 관객과 스태프는 극장 주위를 배회하는 마수, 고스트, 무명 서번트 등이며 일부는 날뛰는데 폭력으로 제압하면 다시 관객이나 스태프로 돌아오는지라 순찰을 돌기로 한다. 칼데아 측 서번트들의 연기력이 형편없는 건 인지하고 있으니 관객들이 이해할 거라 한다.(*45)(*46) 다른 방법이 없어 이를 받아들인다. 시라노 본인이 그림자인 상태라 연극의 시라노 역은 대리를 세우고 그 그림자에 숨어 연기하겠다 하는데 대리로 랜서(돈 키호테)를 고른다. 크리스티앙 역이 세이버(샤를마뉴), 라그노 역이 라이더(아스톨포), 드 기슈 백작 역이 세이버(롤랑), 록산느 역에는 칼데아랑 시라노 측 어느 쪽도 아닌 현지 소환 서번트 포리너(양귀비)가 들어간다. 랜서(브라다만테)와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은 무대 뒤를 담당한다.(*47) 참고로 참가자들은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라는 희극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라서 설명을 듣는다.(*48) 배역을 본 산초가 희극 내에서 크리스티앙의 편지를 대필한다는 형태로 대역이 된 시라노 역에 서번트 시라노가 랜서(돈 키호테)의 몸을 빌려 목소리 담당으로 대역을 맡으니 기묘하다 한다.(*49) 그리고 희극의 시라노와 랜서(돈 키호테)의 성향이 허세를 고집하는 강함으로 비슷하다 한다.(*50) 2부 6.5장 당시 우글거렸던 환령 서번트들과 닮아 보이는 무명 서번트들을 두들겨 스태프로 만드는 가운데(*51) 처음 대본을 읽어보는데 세이버(샤를마뉴)의 연기가 어색하기 그지없었다.(*52) 연기라는 행위 자체는 자신이 왕족으로서의 룰러(카를 대제)와 모험가로서의 세이버(샤를마뉴)가 자신의 한 측면으로 등록되었다는 점에서 자신과 전혀 닮지 않은 인간을 연기한다는 것이 재밌다 한다.(*53) 어딘가 수상한 세이버가 일을 돕는다던가(*54) 암표를 파는 고스트를 퇴치한다던가(*55) 라이더(아스톨포)가 기억력이 나빠서 대사를 못 외워 대사판을 쓴다던가 연기력이 걱정되지만 어떻게든 준비는 다 끝낸다던가, 다들 연기라는 것을 즐긴다던가 한다.(*56) 여하간 긴장하는 가운데 누군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고 첫 번째 공연이 열린다.(*57) 첫 번째 공연의 내용은.... 작성자는 이에 대해 잘 모르므로 옆의 각주를 볼 것.(*58) 칼데아 측의 연극은 그들이 소환되기 전 있었던 연극보다 더 호평이었지만 조건을 만족하지 못 해 성배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들이 오기 전 연극은 총 30회를 진행했고 이번이 31번째였다. 시라노는 자기도 성배 현현의 조건은 정확히 모른다 한다. 시라노가 그림자만 보여주는 건 섀도우 서번트의 아종이라 한다. 첫 시라노의 공연은 배우가 시라노 뿐이라 혼자 낭독극을 하는 형태였고 당연히 인기 없었다. 그래도 성배를 얻기 위해 조금씩 고용인을 구해 나가며 발전시키길 30차례 했고 그 타이밍에 칼데아 측이 왔다 한다.(*59) 그 31번째 공연은 정말 성공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불발되었다. 고민해봐야 답이 나올 것도 아닌지라 세이버(샤를마뉴)는 뒷풀이나 하자 한다.(*60) 뒷풀이에서 반응하길 악역 연기가 재밌다는 세이버(롤랑)이라던가(*61) 중간에 시라노가 대사를 놓쳐서 랜서(돈 키호테)가 애드리브로 때운 건에 대해 묻자 시리노가 제대로 해명을 못 한다던가(*62) 포리너(양귀비)가 제대로 된 영기를 가진 서번트가 온 건 칼데아 측이 처음이라며 랜서(브라다만테)에게 연애 이야기를 하자 한다던가(*63) 양귀비가 무명 서번트들 사이에서 우상받고 있다던가(*64) 한다. 세이버(샤를마뉴)가 앞으로의 이야기를 하는데 시라노는 모든 진실을 안 말해서 수상하지만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고, 그가 영원히 주역을 맡기 위해 이 특이점의 유지를 원할 지도 모른다면서 뒤에서 정보를 수집하자 한다. 그러면서 의상실에서 구한 복장을 변장용 영의로 삼는데 변장으로서의 의미는 없어 보였다.(*65) 그 자칭 변장으로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금까지 각본은 모두 시라노가 담당했고, 31번째 공연은 유독 원작에 충실했으며, 칼데아가 오기 전의 공연들은 시라노가 시나리오에 대담한 어레인지를 잔뜩 넣었다는 걸 알게 된다. 무대를 현대로 바꿨다던가 등장인물이 모두 죽는 결말이라던가가 언급된다.(*66) 마지막으로 이 공연이 8번째라는 포리너(양귀비)의 말을 들어보곤(*67) 그럼 아주 다른 공연을 해 보는 건 어떠냐 하는데 칼데아 관제탑을 지나가던 캐스터(셰익스피어)가 아직 이유를 말할 순 없지만 공연 자체를 바꾸는 건 주최가 시라노인 한 해선 안 된다 충고하고 가 버린다.(*68) 본격적으로 조사해보니 1~10회는 시라노의 낭독이었고, 11회부터 배우와 스탭이 참가해 공연화하였고 그게 19회까지 이어졌다. 20회부터 30회까지는 각본에 대담한 어레인지가 이루어졌다. 솔직히 할 만한 어레인지는 다 해서 이 이상 다른 패턴을 구상할 수 있긴 한가 싶어하는데 이번 레이시프트 적성자 중 진짜 예술가는 한 명도 없는 게 힌트가 아닌가 한다. 한편 그 예술가들의 의견을 물어보니 이번 건은 정답이랄 것이 없으니 이걸 해결하기 위해선 그 무대를 체험한다던가 최소한 각본을 읽어봐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역대 1~30회의 각본을 회수해 온다.(*69) 쭉 놓고 비교하니 이것 저것 수정되어 있어도 전부 마지막에 시라노가 죽어버린다는 결말은 변함이 없었다.(*70) 그걸 바꿔버리면 록산느와 시라노가 맺어지는 해피엔드가 되는데, 그 아이디어를 들은 시라노는 처음부터 그런 해피엔딩을 생각했지만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안 해 왔다 하며(겉으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둘러댐) 이걸 계기로 시도해보자 한다.(*71) 그래서 편의주의의 해피엔딩 시라노 드 벨쥬락 改의 각본이 완성되었다. 이런 저런 내용 변경이 이루어진 끝에 15년 뒤에 시라노와 록산느의 결혼식이 열리는 것으로 끝나는 결말이었다. 그렇게 배역 변경 없이 32번째 공연 연습을 한다.(*72) 한편 바뀐 내용에 따른 연기를 조율하던 중 시라노가 자기는 대충 세이버(샤를마뉴)의 정체를 알겠다 하며 그에게 기사와 기사도란 무엇인가 하는데 자신은 공상의 기사가 아닌 진짜 기사가 되기를 갈구했던 것 같다 한다. 이번 공연에서 뭔 일이 일어나도 놀라지 말라 한다.(*73) 배우들이 뭔가 불안하다는 말을 남기며 시작한 공연은, 전투 중 크리스티앙이 안 죽고 살아서 록산느에게 편지의 진실을 밝히고, 전장에서 시라노가 록산느에게 변명하다 서로 유대감을 갖게 되니 어쩌니 하는 식으로 내용이 전개되다(*74) 느닷없이 이 특이점의 성배와 같은 반응을 지닌 자가 튀어나와 진짜로 세이버(샤를마뉴)를 공격해 쓰러뜨린다. 공연은 억지로 속행되어 크리스티앙이 죽었으니 시라노도 죽는 원본 전개로 돌아가버린다.(*75) 샤를마뉴에 따르면 전장터 한복판에 있던 것 같은 환각이 등장하더니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죽었고, 환각이 사라지니 죽은 것이 없던 일이 되고 상처같은 것이 없어졌다 한다. 오히려 포리너(양귀비) 쪽이 다리에 상처를 입어 버렸다. 시라노는 그거 성배 맞다 하며 지금까지 속인 진실을 알려준다 한다.(*76) 시라노는 자신이 죽지 않는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었고 그걸 성배에 빌려 했다. 그런데 시라노라는 남자는 비극이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거라 생각하고 있어서 마지막에 그거 뻔뻔한 거 아닌가라고 떠올려 소원을 바꾼다.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시라노 드 벨쥬락의 행복한 결말을 원했다. 즉 시라노가 납득하지 못 하면 연극은 원래의 흐름으로 돌아온다. 32번째 공연을 시라노가 납득할 수 없었기에 성배가 괴물의 모습으로 나와 크리스티앙 역의 샤를마뉴를 죽여 공연을 본래의 내용으로 되돌렸다.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오니 죽어버린 샤를마뉴도 도로 부활했다. 이런 이치에 맞지 않는 결과가 된 건 시라노의 정체가 자신이 말한 것과 반대로 희극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의 주역이 아닌 실존인물 시라노 본인이여서 그랬다. 시라노는 희극의 시라노와 비교해 자신은 유명도와 격이 아득하게 낮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시라노가 원한 행복한 결말이란 자기가 인정하는 만큼 논리적이고 자기가 인정하는 만큼 행복적이고 자신이 인정할 정도로 경이적인 것이었다. 이 소원 때문에 인류사가 왜곡되어 특이점이 튀어나온 것 때문에 좌절했으며 반복해서 연기하다 보면 뭐가 달라질까 해서 했다. 이 방법 자체가 틀린 건 아닌데 32번째 공연도 도중 시라노의 판정이 실패해 멈췄다. 시라노는 자기가 쓸모가 없다며 도주한다.(*77) 이번 특이점의 성배가 좀 더 힘이 있었으면 소망자인 시라노의 의식을 수정하는 것으로 적당히 소원을 이뤄 줄 수 있을 지도 몰랐지만 이번 성배는 그런 힘은 없다 한다.(*78) 그래서 앞으로 어쩌냐 하는데, 트리스메기스토스2가 만약 시라노를 죽일 경우 운이 좋으면 시라노만 소멸하고 성배를 회수하겠지만 시라노와 함께 성배가 소멸할 것 같으며, 그걸 넘어 성배가 소원을 이뤄줘야 할 시라노가 없다는 상황을 처리하지 못 해 폭주할 수도 있다 판단한다. 그래서 시라노를 죽이는 건 기각된다. 그래서 다시 시라노를 찾아서 그가 만족할 공연을 여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79) 일단 숨어버린 시라노를 찾아내 무대에 복귀시켜야 했는데 마침 이 특이점의 극장은 소유권이 없었기에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 멋대로 권리관계를 사 버렸다. 그렇게 이 공간에서는 신적 존재가 된 에디슨이 직류 조명으로 그림자 상태인 시라노를 강제로 끌어낸 후 시라노에게 다시 공연해서 바램을 완수하라 한다. 성배를 강제로 탈취하기 전 마지막으로 시라노가 납득할 결말을 보고 싶다며 너도 한 번만 더 하고 싶은 거 아니냐고 살살 꼬셔서 어떻게든 승낙하게 만든다.(*80) 그래서 33번째 공연을 준비하는데 이제 와서 숨길 것도 없으니 다들 진명을 깐다. 하지만 라이더(아스톨포)가 이미 자기 입으로 진명들을 까발려 버려서 놀라는 사람은 없었고 대충 넘어간다.(*81) 그 다음은 각본인데, 32번이나 삽질한 것이 하룻밤에 풀릴 리 없는 상황이라 해결책이 안 나온다. 마침 배회하는 잡몹들이 많아져서 수상한 떠돌이 세이버와 같이 소탕하러 간다.(*82) 칼질 좀 하는 무명 세이버의 검을 본 세이버(샤를마뉴)는 정체를 눈치체곤 주인공(그랜드 오더)랑 같이 자리를 떠서 랜서(브라다만테)와 세이버가 같이 있게 해 준다.(*83) 브라다만테는 자기도 연인과 헤어진 경험이 있기에 15년 간 착각한 끝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록산느에게 공감했다 하며, 무명 세이버와 같이 생각해 보자 하고 그걸 뒤에서 본 포리너(양귀비)가 웃는다.(*84) 캐스터(셰익스피어)를 불러올까 하다가 그럼 공연이 셰익스피어의 신작이 되 버릴 터라 기각되었고, 이 극장의 관객들은 시라노에 관한 내용이면 뭐든 좋아하는 개념적 존재라 32번이나 같은 이야기를 보고도 질리지 않는다 하다가(*85), 시라노는 자신은 환상을 이길 수 없으며 세이버(샤를마뉴) 만큼 위대한 공적이 없다 한다. 이에 샤를마뉴는 현실이 위대하다면 몽상은 몽상에 지나지 않으며 몽상으로만 사는 인간에겐 현실은 이겨내기 어려운 거라며 자신이 실제 역사의 룰러(카를 대제)의 몽상인 모험가 세이버(샤를마뉴)일 뿐이라 고백한다. 즉 둘은 서로 현실을 능가하는 몽상과 몽상을 허락하지 않는 현실이란 정 반대의 입장에 있었다. 이에 시라노가 더 자신감이 없어지자 샤를마뉴는 자긴 현실에게 못 이겨도 지지는 않았다며 연극이 시라노의 마음에 안 들면 출몰하는 성배를 품은 개념적 존재를 쓰러뜨려 줄 테니 시라노와 자신을 믿어 달라 한다.(*86) 그럼 그 성배의 개념을 어찌 상대하냐 하냐에 대해선 샤를마뉴가 세이버(롤랑)과 라이더(아스톨포)와 힘을 합치기로 한다.(*87) 지난 공연에서 성배의 개념이 튀어나왔을 적 다리에 부상을 입은 포리너(양귀비)가 록산느 역을 못 하겠다 한다. 떠돌이 서번트로서 이번 성배의 규모로는 자기 소원을 이룰 수 없을 것 같고, 칼데아 안건에 외부인인 자기가 안 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걸 고려했다 한다.(*88) 그럼 록산느 역을 누가 해야 하나가 나오는데 여기서 선택지를 어떻게 고르냐에 따라 랜서(브라다만테), 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맡게 된다. 브라다만테의 경우 연기를 객관적으로 보고 싶다는 양귀비의 요청으로 록산느 역을 연습에서 한 적이 있고 연기에 재능이 있으며, 무엇보다 본인이 록산느 역을 하고 싶다 생각하기에 승낙하게 된다.(*89) 주인공의 경우 여성이면 얼렁뚱땅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전부 기록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남자라면 마술로 육체로 변화시켜 연기하게 된다.(*90) 브라다만테를 고르면 록산느 연기를 아주 잘 하고, 주인공을 고르면 시라노처럼 록산느의 대사는 뒤에서 포리너(양귀비)가 더빙하는 것으로 한다.(*91) 어쨌든 33회째 마지막 공연이 시작되는데 랜서(브라다만테)를 고르면 공연 직전 무명 세이버와 꽁냥거리고(*92) 주인공을 고르면 세이버(샤를마뉴)가 농담으로 긴장을 풀어준다.(*93)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 자기가 만든 굿즈는 안 팔린다고 징징거리는 가운데(*94) 시라노가 자기 명예를 걸고 이번엔 만족하고 만족시켜 보겠다 하며 무대가 열린다.(*95) 스페인 전쟁 이전에 크리스티앙과 록산느가 결혼하는 전개로 이야기가 이어가다(*96) 성배가 공연을 방해하는 장면인 스페인 전쟁에서 크리스티앙이 살아남는 시나리오가 시작된다. 그러자 괴물이 등장하고 크리스티앙이 살아남았다는 연기 부분을 날려버리려 한다.(*97) 순백의 공간에서 샤를마뉴의 첫 저항은 실패했고 공연의 내용은 크리스티앙이 죽는 것으로 원상복구된다. 이건 상정범위라며 다음으로 넘어가는데 록산느가 15년 간 수도원에서 기도하는 걸 막기 위해 시라노가 록산느에게 고백하는 것으로 시나리오를 바꾼다그러자 . 또 괴물이 등장해 시라노를 노린다. 이번엔 시라노가 몸을 빌리던 랜서(돈 키호테)가 이번에야말로 시라노 더러 그의 기사도를 지키라며 괴물과 싸우려 한다. 동시에 방금 전 샤를마뉴가 당할 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바를 돌려 이 순백의 공간, 의사적인 고유결계를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찾아낸다. 이를 통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나머지 레이시프트 했던 맴버들이 들어와 싸우게 된다.(*98) 답 없이 강하던 괴물은 왠지 다굴을 놓자 쉽게 퇴치되었다. 그리고 세이버(샤를마뉴)는 시라노를 벗이라 부르며 록산느를 위해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라 격려했다. 공연은 크리스티앙이 죽었을지언정 록산느의 15년의 수도원 행이 일어나지 않고 록산느와 시라노가 맺어지는 나름의 해피엔딩에 도달한다.(*99) 시라노는 이번에야말로 만족해 커튼 콜도 생략하고 성불한다.(*100) 관객들은 중간에 각본이 막 바뀌어 억지스럽고 록산느 역이 바뀐 것도 아쉽지만 이번에야말로 시라노가 살아남아서 다행이란 평을 내린다.(*101)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 이번 것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칼데아에서 새로운 돈벌이를 한다고 떠드는 사이 성배를 회수하고 특이점은 점점 소거되어 간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록산느 역을 맡았으면 연기 잘 한다고 칭찬받는다. 칼데아로 돌아가면 오리지널 시라도 드 베르주라크를 보자 한다.(*102) 그리고 특이점 소멸 직전 작중 내내 나오던 무명의 세이버를 포리너(양귀비)가 랜서(브라다만테)에게 끌고 오는데 그의 정체는 로제로였다. 소환되었을 때 사고가 일어나 영기가 무너지고 몸이 애매해 먼지 같은 상태인데다 자신의 기억도 어슴푸레해 브라다만테가 자신이 로제로라 믿어줄 지 확실을 가지지 못 해 지금까지 정체를 숨겨 왔다. 마지막 시라노의 분투를 보고 기사로서 정체를 밝힌다. 서로 만나고 싶었다며 껴안는 동안 특이점이 사라진다.(*103) 칼데아로 귀환하자 시라노에게 영감을 얻은 캐스터(셰익스피어)가 연극을 연 게 성황을 이루어 셰익스피어 작품의 연극 붐이 왔다. 오베론은 짜증나서 숨어버린다. 버서커(블라드 3세가 맥베스라 맥베스가 죽지 않는 맥베스, 어린이 서번트들이 로미오를 엄마라 부르는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게 언급된다.(*104) 그리고 이번 특이점에 참가한 맴버들이 영상으로 기록된 자신들의 3회 분 공연을 주인공의 방에서 관람하는 걸로 이야기가 끝난다.(*105) 샤를마뉴의 능력 이름 값 하는 강함을 갖고 있다. A 랭크 서번트다.(*106)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과 기승이 둘다 랭크 A로 매우 준수하다. → 12용사로 불리는 성기사를 통솔하는 자로서 부여받은 스킬 성기사제 랭크 EX를 지녔다. 절대적인 카리스마와 마성특공, 신성특방, 신성이 부여된 무기에 대한 적응이 합쳐진 복합 스킬이다. 그의 보구 주와이외즈 오르도르를 발동시키는 트리거이기도 하다.(*107) → 성인, 성녀, 성기사만 가능한 아종 마력방출인 마력방출(빛) 랭크 A를 지녔다. 악 속성의 적에게 강해지는 부가효과가 있다.(*108) → 왕이고자 하는 태도를 관철하면 일부 스테이터스가 향상되고, 왕도에 맞지 않는 행동을 취하면 오히려 하락하는 스킬 왕도답파 랭크 C를 지녔다. 샤를마뉴의 왕이고자 하는 기준은 '꼴사나운 짓을 한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멋지게 행동한다'다.(*109) ■ 보구는 세 가지를 갖고 있다. → 전설대로 성검 주와이외즈를 갖고 있다. 동일한 물건을 룰러(카를 대제)도 갖고 있다. → 주와이외즈 오르도르 - 왕의 용맹을 보여라, 온 세상을 주유한 빛나는 열두 검은 성검 주와이외즈가 12용사의 무기로 각각 변화해 연속공격한다.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 상에서 12기사들의 다양한 무기들을 써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주와이외즈를 지닌 룰러(카를 대제)는 이를 사용할 수 없다.(*110) 변화 기능 외에 주와이외즈의 힘으로 싸우면 처음에는 주와이외즈 한 자루로 시작하는데 그 단순한 파괴력은 듀랜달의 진명개방과 같은 정도다. 거기에 샤를마뉴가 기사가 아닌 왕이기에 세이버(롤랑)과 정면으로 부딫히면 격파되어 버린다. 하지만 샤를마뉴가 왕의 위엄을 보여 줄 때 마다 주와이외즈가 한 자루씩 늘어난다. 총 13자루까지 늘어나며 거기에 샤를마뉴의 카리스마에 의해 파괴력이 더욱 상승한다. 진명개방 시 늘어난 주와이에즈들이 자동으로 움직이며 습격한다. 레인지와 최대포착이 1인데 이는 이 보구가 자기 자신에게 향해지는 칼이기 때문이며 실질적인 공격범위는 범위 중간 정도의 대군보구다. 13자루가 모두 갖춰진 상태에서 발동하는 진명개방은 버서커(헤라클레스)의 사살백두,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의 츠바메가에시로도 흉내낼 수 없는 지고의 13격이 된다. 파괴력은 샤를마뉴가 얼마나 왕으로서 각성하냐에 달렸다.(*111) → 샤를 파트리키우스 - 우리의 덧없는 영광은 이동하는 야영지 겸 공중요새다.(*112)(*113) 이외, 샤를마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무쌍 게임 주인공이면서 막무가내로 출격해 적을 베고 제압해서 이기면 된다는 명령에 따를 생각이 없다 한다.(*114) → 고의는 아니지만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는 휘말리게 해서 면목 없다 한다.(*115) → 배신당한 적이 있다 한다.(*116) → 선배 서번트들에게 이상한 호칭을 붙여 부르며 다들 그렇게 부르지 마라고 애원해도 안 들어준다.(*117)(*118) → 룰러(잔 다르크)가 보면 샤를마뉴와 룰러(카를 대제)는 영기가 완전히 일치한다 한다.(*119) → 맑은 하늘을 바라보는 걸 좋아한다. 인간이 태어나기 전 부터 하늘은 쭉 이런 느낌이었을 것이라 하며 이걸 아름답다고 느끼는 건 자신의 독선적인 감정이라 한다. 이를 반대로 말하면 자기는 아직 그 인식을 할 수 있으며 하늘을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으로 그 너머에 있는 뭔가를 믿을 수 있다 한다.(*120) ■ 샤를마뉴 12 기사단 멤버를 뽑을 적 고평가한 것은 멍청한 문제아 부류였다고 한다.(*121) 랜서(브라다만테)에 따르면 12기사 전원 언제 뭔 짓을 저지를 지 모를 문제아만 있어서 항시 전장에 있는 긴장감이 가득했다 한다.(*122) 아무튼 공개된 멤버들은 다들 맛이 가 있다. → 라이더(아스톨포)는 생전 젊은 카를이 세파르가 남긴 모노리스를 접촉할 적 같이 있었기에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뭔 일이 있었는지 대충 알아차렸으나 세이버(샤를마뉴)의 부탁을 받아 입을 다물고 있었다. 한편 무조건 멋진 것을 좋아하는 세이버(샤를마뉴)랑 붙여 놓으면 바보랑 바보가 시너지되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폭탄이 된다.(*123) 아스톨포가 세이버(롤랑) 때문에 여장하는 걸 모르는지라 복장이 그게 뭐냐며 아빠마냥 군다.(*124) → 랜서(브라다만테)는 서번트면서 생전 기준으로 생각한다던가 라이더(아스톨포) 같은 실수를 저지른다거나(*125) 가끔 IQ가 하락한 것 같은 짓을 하거나 한다.(*126) → 세이버(롤랑)은 실연 사건을 계기로 노출광이 되었다. 탈의는 취미와 실익이라며 기뻐하며 느닷없이 전라로 거리를 질주한다. 수갑 찰 수준이다.(*127)(*12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자신처럼 일종의 가짜 취급을 받는 룰러(요한나)에게 조언을 해 주는데 범인류사가 룰러(요한나)를 바라지 않는 존재가 아니라 바라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기에 부정당했더라도 전설은 남은 거고 정말 아무에게도 원해지지 않았더라면 전설 그 자체가 사라졌을 거라 한다. 즉 역사에 남아있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는 이야기다.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도 이런 말을 했다 한다. 그리고 콘스탄티노스는 요한나가 반역하고 싶다 생각하기에 같이 반역해나간 것이고 요한나가 '그래도' 라며 거부한다면 놔 주고 흔쾌히 배웅하려 했다. 그런 속내를 풀이해준 샤를마뉴는 룰러(요한나)가 이 특이점에서 퇴거하기 전 까지 '그래도'라고 말할 수 있을 지 생각해달라 한다.(*129) 계역의 전쟁이 끝나고 서번트들이 퇴거할 적 요한나는 범인류사에 대한 반감은 완전히 버릴 수 없었지만 콘스탄티노스라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황제가 실존했다면 멋지다고 생각한다 한다. 그리고 세이버(샤를마뉴)가 말한 대로 지금이라면 '그래도' 그 소원에 응할 수 있다 한다며 소멸한다.(*130)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비가 와서 주인공과 같이 피하던 중 주인공이 초콜릿을 준다. 자기 부하놈들이 다 답례를 하기도 했고 자기도 국가의 왕이 아닌 한 사람으로서 순수한 선물을 받은 게 기쁘다며 제대로 된 답례를 해 주겠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빗속에서 미끄러질 뻔 할 때 샤를마뉴가 손을 잡아준 그 순간을 답례로 인식한다.(*131)(*132) ■ 그 외 인물 관계에 대해서.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서브 시나리오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가 되는데 속으로는 자신이 완전 신참 서번트라 버림받거나 자해당하거나 하지 않을까 무서워하면서 겉으로는 가벼운 관계를 가장했다.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주인공을 굉장한 존재로 인정하게 되어 그 용기에서 존엄을 느낀다거나 주인공의 기억에 새겨지고 싶다거나 주인공 눈에 멋진 존재가 되고 싶다거나 한다.(*133) → 라이더(이스칸달)은 샤를마뉴가 지녀야 할 패왕의 면모가 룰러(카를 대제)로 다 가버린 터라 같은 정복왕임을 기대하고 싸웠으나 칼을 맞대니 몽상을 쫓는 아이 같다 한다. 그래도 그것이 호메로스의 서사시를 동경하던 자기 어린 날이 떠오른다며 좋다 한다.(*134) 한편 샤를마뉴의 왕도가 멋진 것을 추구하는 것임을 듣고 그걸 실천하려면 부하들에게 야망을 보여줘야 한다고 충고한다.(*135)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샤를마뉴가 초면에 인사하면서 자기 나라 이름인 프랑크로 말장난 치는 꼴을 보고 글러먹었다며 72시간 단련을 시켜준다 한다.(*136)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샤를마뉴의 왕도 대로라면 주인공(엑스트라)가 킹갓 존잘이니까 좋다고 하나 대신 주인공과 너무 친밀해 보인다고 우려한다.(*137) → 아라비아의 왕과 편지를 주고 받아 인도 쪽에 대해 잘 알며 고로 인도의 대영웅 아쳐(아르주나)를 마음에 들어 한다.(*138) → 룰러(잔 다르크) 외의 올바르고 이상적인 신앙이 형태를 이룬 것을 모두 부정하고 능욕하려 드는 캐스터(질 드 레)를 싫어한다.(*139) → 아쳐(로빈 후드)가 좋다 한다. 이 로빈 후드가 로버트 록슬리 전승의 로빈인 줄 알았으나 그게 아니라 무명의 트랩 전문가임을 알고서도 굉장한 지략을 부린다며 친구 해 달라 한다. 로빈은 이를 듣고 나사 하나 빠진 거 아니냐고 한다.(*140) → 아이돌 노릇 가지고 혼자서 자문자답하는 나사 빠진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보고 바보 멍청히 얼간이 같은 게 좋은 12용사가 될 것 같다 한다.(*141)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존재 자체가 위작인 샤를마뉴에게 위작을 만드는 자로서 친근감이 느껴진다 한다.(*142) → 세이버(롤랑)이 샤를마뉴를 보면 자기가 아는 카를 대제가 아닌 샤를이라며 오랜만이다 한다. SNS하냐 묻고 여전히 그다지 임금님답지 않다고 평한다.(*143) 샤를마뉴 쪽에서는 제발 벗지 마라고 몇 번이고 다짐한다.(*144) → 칼데아는 멋진 거 투성이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진 건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서서 앞을 볼 수 있는 인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라 한다.(*145) → 칼데아에서 라이더(아스톨포)와 만나면 귀여워도 성기사라며 멋지다 한다.(*146) 세이버 클래스인 아스톨포는 샤를마뉴에게 세이버가 된 것을 자랑하다가 훌륭한 세이버가 되기 위한 매너 강좌를 받게 된다.(*147)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를 보면 자기네 세이버(롤랑)이 폐를 끼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며 앞으로 잘 부탁하려 했는데 만드리카르도가 백스탭으로 도주한다.(*148) → 랜서(브라다만테)를 보면 그녀의 멋짐이라면 머지않아 로제로를 찾을 거라 한다.(*149) → 랜서(돈 키호테)를 칼데아에서 만나면 서로 위대한 모험자니 훌륭한 기사라 하는데 산초가 기사 회피 스프레이 같은 거 없냐 한다.(*150)(*151)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샤를마뉴가 사랑스러운 로마라 한다.(*152)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는 샤를마뉴의 제3재림 상태를 보면 룰러(카를 대제)의 면모가 섞인 왕으로서의 패기가 엄청나다면서 부럽다 하는데 샤를마뉴는 그런 라이더에게 과일을 권한다.(*153) → 제3재림의 샤를마뉴는 어차피 자기가 말해 봐야 라이더(아스톨포)나 세이버(롤랑)이 정신 차릴 일 없으니 알아서 하라 하곤, 랜서(브라다만테)에게 두 사람을 부탁한다.(*154) → 샤를마뉴는 용으로 변신한 지크를 타고 드래곤 라이더가 돼 보고 싶다 하며 지크가 그러자 한다.(*15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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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w(ミュウ)(ENG)5【GF】【22796】むじゃき2016.10.19 마기라스(バンギラス)(KOR)100【XY Z】【10196】さみしがり2016.10.25【02-11-02-12-07-14】 입치트(クチート)(KOR)100【XY Z】【10196】いじっぱり2016.10.20【11-17-26-13-03-09】 펜텀(ゲンガー)(KOR)100【XY Z】【10196】おくびょう2016.10.20【16-06-13-30-13-08】 비크티니(ビクティニ)(KOR)15【새로운모험자】【10016】むじゃき2016.10.17【31-31-14-13-31-00】 Hoopa(フーパ)(ENG)50【Alexander】【10036】むじゃき2016.10.5【31-31-31-28-22-31】 Volcanion(ボルケニオン)(FRA)70【Helen】【10016】おだやか2016.10.2【31-04-22-19-31-31】 디안시(ディアンシー)(色)(KOR)50【올스타】【08136】おくびょう2016.8.13【31-31-05-10-19-31】 가디안(サーナイト)(KOR)100【XY Z】【09206】のうてんき2016.9.23【27-29-15-14-15-23】 가디안(サーナイト)(KOR)100【XY Z】【09206】ずぶとい2016.10.1【08-03-29-11-20-25】 Mewtu(ミュウツー)(色)(GER)100【Play! 2016】【07266】なまいき2016.7.26【31-19-31-31-31-31】 Bulbasaur(フシギダネ)(ENG)5【WORLDS16】【08196】ひかえめ2016.8.19 【31-31-16-25-31-22】※提供不可 Charmander(ヒトカゲ)(ENG)5【WORLDS16】【08196】おくびょう2016.8.19 Squirtle(ゼニガメ)(ENG)5【WORLDS16】【08196】おくびょう2016.8.19【31-31-16-25-31-22】 ※提供不可 Garchomp(ガブリアス)(ENG)66【Cynthia】【07226】いじっぱり2016.9.30【31-31-12-01-29-31】 Carchacrok(ガブリアス)(FRA)66【Cynthia】【07226】ようき2016.8.13【17-15-31-16-31-31】 Knakrack(ガブリアス)(GER)66【Cynthia】【07226】やんちゃ2016.8.17【30-31-31-31-25-19】 Garchomp(ガブリアス)(SPA)66【Cintia】【07226】まじめ2016.8.2【31-05-30-30-31-31】 Garchomp(ガブリアス)(ITA)66【Camilla】【07226】ずぶとい2016.8.7【23-13-31-31-31-31】 피카츄(ピカチュウ)(KOR)10【포켓몬스파】【07016】てれや2016.7.4【06-11-26-00-06-13】 ニャース20【Happy】【08196】ようき2016.8.30【06-05-24-12-29-07】 ミュウツー(色)100【Nintendo HK】【06096】ひかえめ2016.6.9【31-11-22-31-31-31】 뮤츠(ミュウツー)(色)(KOR)100【WCSK16】【05056】おくびょう2016.5.6【20-31-07-31-31-31】 ミュウ100【GF】【02016】やんちゃ2016.2.14【16-26-31-31-31-30】 Mew(ミュウ)(ENG)100【GF】【02016】しんちょう2016.2.1【26-31-01-31-31-01】 Celebi(セレビィ)(ENG)100【GF】【03016】おくびょう2016.3.1【31-00-26-29-31-31】 Jirachi(ジラーチ)(ENG)100【GF】【04016】さみしがり2016.4.1【21-31-31-19-31-09】 Darkrai(ダークライ)(ENG)100【GF】【05016】おくびょう2016.5.1【31-06-28-31-25-31】 Manaphy(マナフィ)(ENG)100【GF】【06016】おくびょう2016.6.1【31-18-31-28-31-24】 シェイミ100【GF】【07016】おっとり2016.7.1【31-31-08-31-04-10】 Shaymin(シェイミ)(ENG)100【GF】【07016】おくびょう2016.7.1【19-02-23-31-31-31】 쉐이미(シェイミ)(KOR)100【GF】【07016】がんばりや2016.7.1【04-22-31-05-31-31】 Arceus(アルセウス)(ENG)100【GF】【08016】むじゃき2016.8.1【25-31-31-17-02-31】 Arceus(アルセウス)(ENG)100【GF】【08016】てれや2016.8.12【20-31-23-03-31-31】 Victini(ビクティニ)(ENG)100【GF】【09016】てれや2016.9.8【29-31-21-31-05-31】 Victini(ビクティニ)(FRA)100【GF】【09016】わんぱく2016.9.11【31-31-31-00-26-28】 Keldeo(ケルディオ)(ITA)100【GF】【10016】ようき2016.10.1【15-31-31-31-27-29】 Keldeo(ケルディオ)(GRE)100【GF】【10016】すなお2016.10.2【13-31-03-31-31-02】 Genesect(ゲノセクト)(ENG)100【GF】【11016】うっかりや2016.11.1 Pikachu(ピカチュウ)(ENG)10【P-Café】【05276】むじゃき2016.7.29【11-26-24-06-08-04】 ジガルデ100【Descartes】【05026】なまいき2016.5.4【31-31-15-00-31-18】 Zygarde(ジガルデ)(ENG)100【Descartes】【05026】ゆうかん2016.5.4【31-30-07-12-31-31】 Zygarde(ジガルデ)(ITA)100【Cartesio】【05026】いじっぱり2016.5.4【31-23-01-26-31-31】 Machomei(カイリキー)(色)(ENG)50【ScreenPeekaz】【05146】いじっぱり2016.5.226V ジガルデ100【XYZ】【05026】おくびょう2016.5.2【31-31-27-29-25-31】 Yveltal(イベルタル)(色)(ITA)100【Cartesio】【05026】せっかち2016.6.28【31-31-27-31-22-31】 Xerneas(ゼルネアス)(色)(ITA)100【Cartesio】【05026】ひかえめ2016.6.28【31-13-17-31-31-08】 ゼルネアス(色)100【XYZ】【05116】ひかえめ2016.5.14【30-23-31-31-31-03】 イベルタル(色)100【XYZ】【05206】いじっぱり2016.5.20【30-29-30-15-31-31】 Articuno(フリーザー)(ENG)70【Aldora】【05026】おくびょう2016.5.9【31-05-13-31-27-31】 Zapdos(サンダー)(ENG)70【Aldora】【05026】ずぶとい2016.5.9【09-31-31-14-06-31】 Moltres(ファイヤー)(ENG)70【Aldora】【05026】おくびょう2016.5.9【31-31-10-27-31-20】 Articuno(フリーザー)(ITA)70【Aldora】【03116】おくびょう2016.3.21 Zapdos(サンダー)(ITA)70【Aldora】【03116】やんちゃ2016.3.21 Moltres(ファイヤー)(ITA)70【Aldora】【03116】なまいき2016.3.21 프리져(フリーザー)(KOR)70【포켓몬영화】【04296】れいせい2016.5.5【31-00-31-31-06-24】 썬더(サンダー)(KOR)70【포켓몬영화】【04296】ひかえめ2016.5.5【17-14-31-31-31-06】 파이어(ファイヤー)(KOR)70【포켓몬영화】【04296】ゆうかん2016.5.5【31-19-02-31-31-06】 파이어(ファイヤー)(KOR)70【포켓몬영화】【04296】わんぱく2016.5.27【17-31-31-14-31-26】 Miltank(ミルタンク)(ENG)20【Whitney】【05276】おっとり2016.6.14【31-30-28-07-31-31】 Ecremeuh(ミルタンク)(FRA)20【Blanche】【05276】ひかえめ2016.6.7【30-31-21-31-30-31】 Miltank(ミルタンク)(GER)20【Bianka】【05276】ゆうかん2016.7.10【28-31-05-16-31-31】 Miltank(ミルタンク)(ITA)20【Chiara】【05276】まじめ2016.7.14【02-08-31-31-31-31】 Miltank(ミルタンク)(SPA)20【Blanca】【05276】むじゃき2016.8.1【31-31-31-04-28-31】 밀탱크(ミルタンク)(KOR)20【꼭두】【05276】せっかち2016.6.7【31-31-25-31-19-24】 Dragonite(カイリュー)(ENG)62【Lance】【03046】いじっぱり2016.3.17【31-31-31-31-31-22】 Dracolosse(カイリュー)(FRA)62【Peter】【03046】むじゃき2016.4.14【31-21-31-31-31-31】 Dragoran(カイリュー)(GER)62【Siegfried】【03046】おだやか2016.4.20【31-31-31-31-31-28】 망나뇽(カイリュー)(KOR)62【목호】【03046】いじっぱり2016.3.28【31-19-31-31-31-09】 갸라도스(ギャラドス)(色)(KOR)50【겨울의반격】【01166】おっとり2016.1.17【01-21-14-09-09-07】 뮤(ミュウ)(KOR)5【게임프리크】【22796】ようき2016.2.27【18-31-08-31-31-26】 제르네아스(ゼルネアス)(色)(KOR)100【XYZ】【03226】おだやか2016.3.30【31-31-31-19-26-14】 이벨타르(イベルタル)(色)(KOR)100【XYZ】【04206】わんぱく2016.4.21【31-12-31-11-31-24】 지가르데(ジガルデ)(KOR)100【XYZ】【03196】なまいき2016.3.19【03-01-31-31-15-31】リボン無し 지가르데(ジガルデ)(KOR)100【XY Z】【03196】しんちょう2016.6.17 【31-31-31-10-11-16】リボン有り ゴウカザル 88【Jade】【01286】ようき2016.1.28【10-30-13-31-20-03】 アルセウス100【Manesh】【12215】ようき2016.1.5【30-31-31-24-16-31】 아르세우스(アルセウス)(KOR) 100【데세르시티】【12235】ようき2015.12.26【25-31-02-30-31-31】 그란돈(グラードン)(KOR)100【데세르시티】【11205】いじっぱり2015.11.20【11-09-01-31-31-31】 가이오가(カイオーガ)(KOR)100【데세르시티】【11205】おくびょう2015.11.20【31-03-31-15-28-31】 큐레무(キュレム)(KOR)100【데세르시티】【11205】おとなしい2015.11.20【18-31-31-31-30-16】 디아루가(ディアルガ)(KOR)100【데세르시티】【11205】ひかえめ2015.12.26【02-31-31-31-07-18】 펄기아(パルキア)(KOR)100【데세르시티】【11205】おくびょう2015.12.31【07-31-31-26-31-06】 기라티나(ギラティナ)(KOR)100【데세르시티】【11265】ゆうかん2015.11.27【31-31-31-11-31-15】 후파(フーパ)(KOR)50【영화관】【12235】ようき2015.12.31【20-29-31-31-21-31】 Hoopa(フーパ)(ENG)50【Mac】【11275】すなお2015.12.15【21-31-31-31-00-02】 Hoopa(フーパ)(ITA) 50【Mighty】【07185】ひかえめ2015.11.27 Hoopa(フーパ)(ENG)50【Harry】【10235】てれや2015.10.14【25-31-31-06-31-27】 Jirachi(ジラーチ)(色)(ENG)25【Nintendo HK】【12015】おくびょう2015.12.23【31-12-19-31-09-31】 Zoroark(ゾロアーク)(ENG)50【Sly】【11045】おくびょう2015.11.8【04-03-29-01-17-17】 Diancie(ディアンシー)(ENG)100【Universe】【10045】おくびょう2015.10.19【25-31-22-31-31-06】 レックウザ(色)70【Nintendo HK】ひかえめ2015.9.11【31-10-31-30-31-20】 Rayquaza(レックウザ)(色)(ENG)70【Nintendo HK】ようき2015.9.14【31-29-31-06-31-31】 Rayquaza(レックウザ)(色)(SPA)70【Nintendo HK】ひかえめ2015.9.13【31-31-00-15-21-31】 Rayquaza(レックウザ)(色)(FRA)70【Nintendo HK】ひかえめ2015.9.13【26-31-16-15-31-31】 Rayquaza(レックウザ)(色)(GER)70【Nintendo HK】ひかえめ2015.9.13【18-31-27-31-07-31】 Rayquaza(レックウザ)(色)(ITA)70【Nintendo HK】いじっぱり2015.9.13【08-27-30-31-31-31】 레쿠쟈(レックウザ)(色)(KOR)70【Nintendo HK】すなお2015.9.13【31-31-24-31-16-30】 메리프(メリープ)(KOR)10【완전전국도감】【06055】むじゃき2015.9.20【24-27-24-11-17-19】 ※提供不可 피카츄(ピカチュウ)(色)(KOR)10【초보트레이너】【10095】いじっぱり2015.10.10【17-29-07-13-10-30】 マナフィ1【물의일족】【07235】ひかえめ2015.7.20【31-14-31-24-31-31】 레쿠쟈(レックウザ)(KOR)70【포켓몬타운15】【05025】ようき2015.5.4【29-31-31-31-00-26】 팬텀(ゲンガー)(KOR)25【모험에약자】【10114】おくびょう2014.10.11【00-10-06-05-27-11】 직구리(マッスグマ)(KOR)50【WCSK15】【03055】せっかち2015.3.12【20-05-09-11-02-14】 님피아(ニンフィア)(KOR)10【이브이하우스】【12013】ひかえめ2014.1.11【16-16-11-00-01-20】 Darkrai(ダークライ)(ENG)50【Wonderland】【08074】おくびょう2014.8.9【10-13-28-31-31-31】 Darkrai(ダークライ)(ENG)50【FEB2015】【02135】のうてんき2015.2.13【31-18-31-26-26-31】 한카리아스(ガブリアス)48【스프링카니발】【04124】いじっぱり2014.4.13【18-23-30-18-27-31】 フーパ 50【Manesh】【08195】ひかえめ 2015.8.23【19-18-17-31-31-31】 Hoopa(フーパ)(ENG)50【Manesh】【08195】いじっぱり2015.8.17【31-28-21-11-31-31】 Rayquaza(レックウザ)(色)(FRA)70【Galilee】いじっぱり2015.8.18【31-09-11-31-31-27】 Glurak(リザードン)(色)(GER)36【FRUHL. 2015】【04015】のうてんき2015.4.2【27-07-11-06-03-20】 Sharpedo(サメハダー)(ENG)50【WORLD15】【08215】いじっぱり2015.8.21【12-27-01-20-23-26】 리자몽(リザードン)(色)(KOR)36【올레 tv】【04305】しんちょう2015.5.14【06-21-31-24-31-21】 Pikachu(ピカチュウ)(ENG)10【Satay King】【08095】いじっぱり2015.8.9【04-17-13-05-13-00】 Pikachu(ピカチュウ)(ENG)10【Satay King】【08095】ようき2015.8.10【22-07-24-23-16-24】 리자몽(リザードン)(色)(KOR)36【메가배틀】【08085】おくびょう2015.8.8【27-18-05-31-27-19】 리자몽(リザードン)(KOR)36【올레 tv】【04114】ようき2014.4.14【28-01-18-15-17-25】 리자몽(リザードン)(KOR)36【올레 tv】【07264】わんぱく2014.7.26【03-26-08-29-07-30】 리자몽(リザードン)(KOR)36【올레 tv】【07264】むじゃき2014.7.26【17-29-14-23-06-12】 쉐이미(シェイミ)(KOR)15【완전스토리】【04155】ようき2015.8.1【31-29-31-28-31-31】 지라치(ジラーチ)5【소뭔의별】【08144】きまぐれ2014.8.27【19-16-03-14-04-10】 Parfinesse(フレフワン)(GER)50【Shigeshige】【08055】のんき2015.8.15【31-04-31-09-04-22】 Bisofank(バッフロン)(GER)50【Shigeshige】【08055】いじっぱり2015.8.7【31-31-23-10-07-18】 Zobiris(ヤミラミ)(GER) 50【Shigeshige】【08055】のんき2015.8.7【31-01-06-31-03-12】 Calamanero(カラマネロ)(GER)50【Shigeshige】【08055】いじっぱり2015.8.15【31-31-13-18-23-18】 Dragonite(カイリュー)(ENG)55【JUN2015】【06225】いじっぱり2015.6.22【11-05-13-20-02-23】 Diancie(ディアンシー)(FRA)50【NOV2014】【11064】なまいき2014.10.31【14-26-31-31-31-30】 Diancie(ディアンシー)(ITA)50【NOVEMBRE14】【11064】きまぐれ2014.11.8【31-31-04-31-14-26】 ディアンシー50【MovieTheater】【08274】がんばりや2014.8.29【11-31-25-31-21-31】 Diancie(ディアンシー)(ENG)50【Hope】【07245】おだやか2015.7.24【29-18-31-31-31-07】 Diancie(ディアンシー)(ENG)50【Hope】【07245】まじめ2015.7.25【26-31-20-31-31-04】 디안시(ディアンシー)(KOR)50【영화관】【01155】れいせい2015.1.15【31-31-16-31-16-16】 다크라이(ダークライ)(KOR)50【신비한 세계】【12204】おくびょう2014.12.20【31-07-02-31-31-02】 마나피(マナフィ)(KOR)1【물의일족】【07235】いじっぱり2015.7.22【31-31-20-31-31-31】 Serpiroyal(ジャローダ)(GER)50【Geschenk】【01225】きまぐれ2015.2.19【29-16-04-23-17-20】 Serperior(ジャローダ)(SPA)50【Regalo】【01225】うっかりや2015.1.30【05-05-10-19-14-26】 Majaspic(ジャローダ)(FRA)50【Cadeau】【01225】のんき2015.2.3 Serperior(ジャローダ)(ENG)50【Present】【01225】ずぶとい2015.8.17 Flambirex(エンブオー)(GER)50【Geschenk】【01295】やんちゃ2015.2.12 Emboar(エンブオー)(SPA)50【Regalo】【01295】せっかち2015.1.30 Roitiflam(エンブオー)(FRA)50【Cadeau】【01295】いじっぱり2015.2.3 Emboar(エンブオー)(ENG)50【Present】【01295】さみしがり2015.1.29 Admurai(ダイケンキ)(GER)50【Geschenk】【02105】ひかえめ2015.2.12 Samurott(ダイケンキ)(SPA)50【Regalo】【02105】ずぶとい2015.2.10 Clamiral(ダイケンキ)(FRA)50【Cadeau】【02105】れいせい2015.2.15 Samurott(ダイケンキ)(ENG)50【Present】【02105】ずぶとい2015.3.26 Charizard(リザードン)(色)(ENG)36【SPRING 2015】【04015】のうてんき2015.4.8 Charizard(リザードン)(色)(ITA)36【PRIMAVERA15】【04015】ずぶとい2015.7.3【24-12-07-28-31-08】 Dracaufeu(リザードン)(色)(FRA)36【PRINT.2015】【04015】れいせい2015.7.3 Charizard(リザードン)(色)(SPA)36【PRIMAV2015】【04015】なまいき2015.7.3 Kangaskhan(ガルーラ)(ENG)50【2015 Spring】【04035】れいせい2015.4.5【11-11-24-22-24-02】 케르디오(ケルディオ)(KOR)15【속성클리어】【02055】うっかりや2015.3.11【21-08-11-31-31-31】 케르디오(ケルディオ)(KOR)15【속성클리어】【02055】ゆうかん2015.4.28【31-31-31-24-25-01】 얼음귀신(オニゴーリ)(KOR)40【오메가】【33645】がんばりや2014.12.29【01-27-03-28-12-09】 パチリス50【박세준】【11154】わんぱく2014.11.16【31-31-31-14-31-31】 Pachirisu(パチリス)(ENG)50【박세준】【11154】 わんぱく 2014.11.16【31-31-31-14-31-31】 파치리스(パチリス)(KOR)50【박세준】【04045】わんぱく 2015.4.5【31-31-31-14-31-31】 Pachirisu(パチリス)(ENG)50【박세준】【05165】わんぱく2015.5.30【31-31-31-14-31-31】 Pumpkaboo(バケッチャ)(ENG) 50【Spooky2014】【10014】わんぱく2014.10.3【21-23-20-25-13-30】 ディアンシー50【OCT2014】【10274】きまぐれ2014.10.30【27-31-18-31-10-31】 ガブリアス 48【XY】【01154】おくびょう 2014.1.16 【24-30-20-09-22-10】 リザードンY 36【XY】【07274】おくびょう 2014.7.29 【17-22-13-02-31-08】 Sylveon(ニンフィア)(ENG) 10【XY】【01044】のうてんき 2014.1.19 【08-23-12-24-13-03】 Sylveon(ニンフィア)(ENG) 10【XY】【01044】むじゃき 2014.1.19 【16-29-26-27-15-00】 Garchomp(ガブリアス)(ENG) 50【WINTER2013】【11153】ようき 2013.12.27 【12-20-12-04-04-04】 Scizor(ハッサム)(ENG) 50【WINTER2013】【11153】いじっぱり 2013.12.18 【15-08-15-31-22-07】 Magmar(ブーバー)(ENG) 30【SPRING 2014】【04014】やんちゃ 2014.4.8 【17-25-23-31-02-20】 Electabuzz(エレブー)(ENG)30【SPRING 2014】【04014】ゆうかん 2014.4.3 【03-06-13-18-03-05】 Electabuzz(エレブー)(ENG)30【SPRING 2014】【04014】れいせい 2014.7.6 【25-28-16-14-19-16】 Heracross(ヘラクロス)(ENG) 50【SUM2014】【08134】いじっぱり 2014.8.13 【07-03-25-28-23-11】 Heracross(ヘラクロス)(ENG) 50【SUM2014】【08134】いじっぱり 2014.8.20 【01-03-22-03-19-28】 Pinsir(カイロス)(ENG) 50【SUM2014】【08134】いじっぱり 2014.8.13 【29-04-01-17-10-21】 Vivillon(ビビヨン)(ENG) 12【SUM2014】 【08064】きまぐれ 2014.8.9【24-01-16-28-04-26】 Charizard(リザードンY)(ENG) 36【GAME 2014】【07114】おくびょう 2014.7.11 【29-23-20-06-23-12】 Charizard(リザードンX)(ITA) 36【GAME 2014】【07114】のんき 2014.7.17 【26-03-04-31-16-27】 Glurak(リザードンX)(GER) 36【GAME 2014】【07114】わんぱく 2014.7.21 【10-07-02-23-11-11】 Dracaufeu(リザードンX)(FRA) 36【GAME 2014】【07114】やんちゃ 2014.7.23 【03-21-27-31-24-07】 Aegislash(ギルガルド)(ENG) 50【WORLD14】【08164】れいせい 2014.8.16 【13-03-05-27-28-01】 提供不可 Vivillon(ビビヨン)(GER) 12【SOMMER 2014】【08134】ひかえめ 2014.8.16 【12-01-22-15-30-08】 Prismillon(ビビヨン)(FRA) 12【Paris】 【06014】おくびょう 2014.6.6 【26-30-06-24-09-22】 Magmar(ブーバー)(FRA) 30【PRINT.2014】【04014】やんちゃ 2014.4.17 【00-27-29-06-16-28】 Wobbuffet(ソーナンス)(ITA) 15【Jessie】【06214】せっかち 2014.6.21 【00-00-00-15-06-26】 Wobbuffet(ソーナンス)(ITA) 15【Jessie】【06214】ようき 2014.6.22 【19-05-22-25-22-25】 Mamutel(マンムー)(色)(ENG) 50【Arash】【05034】いじっぱり 2014.5.25 【29-06-21-26-09-13】 Mamutel(マンムー)(色)(GER) 50【Arash】【05034】いじっぱり 2014.5.3 【22-17-28-14-10-14】 리자몽(リザードン)(Y)(KOR) 36【을레tv】【04114】せっかち 2014.4.18 【09-00-16-04-07-31】 펜텀(ゲンガー)(KOR) 25【새해복많이】【02014】おくびょう 2014.1.23 【22-31-31-10-18-20】 핫삼(ハッサム)(KOR) 25【새해복많이】【02014】いじっぱり 2014.1.23 【31-27-12-18-31-21】 마기라스(バンギラス)(KOR) 50【WCS14K】【07054】ようき 2014.7.5 【01-20-31-00-10-23】 보스로라(ボスゴドラ)(KOR) 50【WCS14K】【07064】ゆうかん 2014.7.6 【12-11-03-14-14-07】 헬가(ヘルガー)(KOR) 50【WCS14K】【07064】おくびょう 2014.7.6 【31-20-23-31-12-10】 썬더볼트(ライボルト)(KOR) 50【WCS14K】【07054】おくびょう 2014.7.5 【06-20-16-00-23-05】 헤라크로스(ヘラクロス)(KOR) 50【WCS14K】【07064】いじっぱり 2014.7.6 【25-19-04-00-07-16】 쁘사이저(カイロス)(KOR) 50【WCS14K】【07054】ようき 2014.7.5 【15-21-25-15-13-02】 Beldum(ダンバル)(色)(ENG)5【Steven】【11214】いじっぱり2014.11.22 Terhal(ダンバル)(色)(FRA)5【Pierre】【11214】れいせい2014.12.12 Tanhel(ダンバル)(色)(GER)5【Troy】【11214】おとなしい2015.1.2 Beldum(ダンバル)(色)(ITA)5【Rocco】【11214】ゆうかん2014.12.25 Beldum(ダンバル)(色)(SPA)5【Maximo】【11214】まじめ2014.12.24 메탕 (ダンバル)(色)(KOR)5【성호】【11214】れいせい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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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왕 이스칸달[서번트] 제 4회 성배전쟁에 있어서의, 세이버의 라이벌. 그는 영웅왕 길가멧슈와 대항할만한 보구를 가진다. 전회에서는 세이버와의 전투로 약해진 뒤, 길가멧슈와의 연전으로 인해 패배했다. 세례영창(洗?詠唱)[마술] 성당교회에 있어서, 유일하게 습득이 허가된 기적. 주의 가르침에 따라 방황하는 혼을 승화시켜, 돌아가야할 『좌』로 보내는 간이의식 이다. 각 마술유파는, 각각의 마술 이론의 기본을 세계에 새겨, 그 룰과 시스템을 장악해 마술을 기동시킨다. 신앙, 기반이 작은 일파의 마술은 약하고, 타국에 가서는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일 이 흔하다. 그 속에서도, 가장 넓은 “기반”을 가진 마술이론이 교회에 의한 신의 가르침, 성언 이다. 물리적 간섭력은 미약하지만, 영체에 대한 간섭력은 절대의 그것이다. 그들의 가르침이 이렇게까지 넓게 침투한 것도, 이 “혼에 고하는” 기적이,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때문일 것이다. 속성(?性)[기타] 스테이터스 화면에서 보이는, 각 서번트의 속성. 각각이 지닌 중요시하는 방침과 성 격을 나타내고 있다. 비교해서 보면 재밌으므로 일람. 세이버 질서 ? 선 랜 서 질서 ? 중용 아 쳐 중립 ? 중용 라이더 혼돈 ? 선 캐스터 중립 ? 악 버서커 혼돈 ? 광 어쌔신 질서 ? 악 코지로 중립 ? 악 길가멧슈 혼돈 ? 선 B 세이버 질서 ? 악 성격의 불일치는 그리 문제되지 않지만, 중요시하는 방침이 같을 경우, 알력이 커진 다던가. 세이버와 기르가 그 좋은 예. [た행] 타이가 도장[기타] 데드엔드의 친구, 문답무용 Q A 코너. 일단 힌트 비슷한 것을 가르쳐주므로 도움되는 듯 하면서 도움이 안된다. 전 40회의 장기연재로, 1화부터 최종화까지, 나름대로 흐름이라는 게 있는 듯 해요? 마스터업 2개월 전까지 매회 타이틀인을 바꾼다던지, 애니메이션을 넣는다던지, 이리 야를 40종류의 옷으로 갈아입힌다던지, 시나리오 담당과 원화담당과 연출담당 사이에 서만 교묘히 진행되고 있었으나, 그런 여유랄까, 여력이 있으면 본편을 퀄리티 업해야 하는거 아냐? 라는걸 깨달아, 현재의 형태로 정착했다. 그래도 연출담당에 의한 재밌는 연출은 건재. 덤으로 만들어진 타이가 미니극장은, 당초 타이가 도장의 일부로써 만들어지던 것이 다. 아아, 텍스트 윈도우 타입의 노벨 게임도 좋구나아. 차기작은 이런 느낌으로! 대행자(代行者)[기타] 엑스큐터. 성당교회에 속하는 이단심문원으로, 교의에 존재하지 않는 이단을 배제하는 자들. 악마 쫓기가 아닌 악마 퇴치라는 점이 엑소시스트와 차이점. 세부는 본편, 사쿠라 루트에서 슥 얘기나옵니다. 택시![기타] 몇번인가 신세를 지는 택시. 아인쯔벨룬의 숲에 갈때에는 빼놓을 수 없다. 귀가길은 당연 도보이다. 우우. 심야 3시 넘어서, 혼자서 숲으로 향하는 학생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점은 문제있 다고 생각한다. 코토미네가 준비한 하이야는 마술협회, 성당교회의 손에 의한 것이 아닌, 코토미네 개인의 네트워크. 플롯단계에서는, 코토미네의 협력을 얻은 후, 「――― 그래서, 힘이 되주겠다니, 뭘 하겠다는거야.」 「――― 흠. 일단은 발인가.」 이런 대사 뒤에, 화면 암전. 두루루두루루하는 효과음과 함께, 하레이에 탄 코토미네가! ......... 라는 텍스트였으나, 문득 냉정을 찾아 지금의 형태가 되었습니다라고. 코토미네의 트렁크에는 수상한 무기가 만재에, 거기에 서브머신건까지 수납되어있 다. 페-페-샤-! 타자봉인 선혈신전(他者封印 ? 鮮血神殿)[보구 ? 마술]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 피의 결계. 내부에 갇힌 인간을 용해한다. 용해된 인간은 붉은 피가 되어, 결계사용자에게 흡수된다. 본래의 용도는 마력흡수이 다. 각 루트에서 한번은 사용되는, 익숙하고 친숙한 라이더의 광역결계. 결계는 돔형태로, 교사는 거대한 안구에 둘러쌓인 것으로 보인다. 결계의 밖에서 봤을 경우, 붉은 하늘도 돔도 전혀 안보인다. 린도 말했었지만, 외부 에 이상을 내보이는 결계는 삼류인 것이다. 토지의 영맥을 격심하게 상처입히기에, 같은 토지에서 연속사용은 불가능하다.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天地乖離す開闢の星)[보구] 에누마 에리슈. 괴리검 에아에 의한 공간절단. 압축되어 회전하는 풍압의 단층은, 의사적인 시공단층이 되어 적대하는 모든 것을 분 쇄한다. 세이버의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출력을 지닌 “세계를 찢어 발기는” 검이다. 엄밀히 말하면, 에누마 에리슈는 에아의 최대출력시의 명칭으로, 보구인 것은 에아 쪽. 여담이지만, 이 드릴형태의 검은, 해저터널 작성시에 사용되는 암반착암기를 모델로 하고 있다. 드릴이라고 하면 창같이 뾰족한 것을 연상하지만, 거대한 구멍을 뚫는 드릴은 원반 (기어)가 복수 겹쳐진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세장의 날이 개별적으로 회전해, 암반을 깎아내는 것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멋있다. 하늘의 사슬[무장] 길가멧슈가 즐겨 사용하는 보구. 진명은 엘키드. 이전에 우르크를 7년간 기근에 몰아넣은 “하늘의 소”를 포박한 사슬로, 길가멧슈 가 에아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신뢰하는 보구이다. 그 능력은 “신을 제압하는” 것. 포박한 대상이 신성이 높으면 높을 수록 경도를 늘려가는 보구로, 극히 적은 대신병 장이라 한다. 그렇기에, 버서커(헤라클레스)에게 있어 하늘의 사슬은 엑스칼리버 이상으로 귀찮은 보구가 되었다. 역으로 신성이 없는 세이버나 어쌔신, 아쳐에게는 그저 단단할 뿐인 사슬에 지나지 않는다. 하늘의 드레스[무장] 아인쯔벨룬에 전해지는 마술병장. 대성배를 제어하는 심장으로써, 혼을 수초동안만 물질화 시키는 마술을 장비하고 있 다. 순백의 드레스지만, 재질은 황금. 만물, 타인의 혼을 지배한다고 전해지는 “반지” 를 7개 포함하고 있다. 7개의 구멍은 반지가 변형한 것으로, 서번트의 혼이 수납될 때 마다 하나씩 빛을 발 하는 구조. 인간이 만지면 황금이 되버리기 때문에, 운영은 정령이나 소인, 호문크루스가 아니 면 안된다. 투영[마술] 그라데이션 에어. 오리지널의 경상을 마력으로 물질화시키는 마술. 본편에서 린이 말한 것처럼, 엄청 효율이 나쁘다. 투영으로 오리지널에서 레프리카를 만들바에야, 제대로된 재료로 레플리카를 제작하 는 쪽이 간편하고 실용적이기 때문이다. 본래, 투영은 이미 잃어버린 오리지널을, 정말로 수분동안만 자신의 시간축에 비춰내 어 대용하는 마술. 극히 수분간, 외견만을 렌탈하는 것이므로, 시로, 아쳐의 투영이 투영이 얼마나 막나 가는지는 말할 것도 없다. 린이 시로의 창고를 훔쳐보고서 살의를 느낀것도 당연. 뭣보다, 시로가 투영 가능한 것은 무기계통뿐. 그것도 검에 한정된 무장으로, 근대병 기는 투영조차 불가능하다. 방패나 갑옷은 어떻겐가 끌어낼 수 있지만, 효과는 순간적인 것이며, 그 대가는 크 다. 토오사카 나가토(遠坂永人)[인명] 토오사카 나가토. 200년전, 성배전쟁을 시작한 토오사카의 당주. 마키리 조우켄, 유스티쨔에게 협력을 요청받아, 성배전쟁에 관여한다. 토오사카의 선조는 숨어서 외국종교의 신도를 하고 있던 사람이었으나, 휘릭 나타난 이상한 영감에게 이쪽의 길을 권유받아, 이후 마술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성당교회에 다소 안면이 있고, 마법사의 제자라고하는 것으로 마술협회에서도 우대받 는 잘나가는 가계. 후유키의 토지를 관리하고 있는 것도, 양 조직에 파이프라인이 있기 때문이다. 나가토는 마술과 무술을 동등하게 보고 있던 인물. 무의 경지를 거쳐 근원에 접하려 하고 있던 것을, 아인쯔벨룬과 마키리의 권유를 받게 되었다. 린의 선조인 만큼, 의외로 얼빠졌다. 마술의 재능은 딸에게 있었던 듯, 대성배작성 때에는 나가토보다 딸쪽이 힘이 된 듯 하다. 토오사카 린(遠坂?)[인명] 마도의 명문, 토오사카의 현당주. 본편의 정히로인. 마스터의 일인으로써, 시로와 다투거나 협력하거나 하는 바쁜 여자 애. 뭔가 공격적으로 사람을 찔러대는 말투지만, 본질은 누님형에 남을 잘 돌본다. 여기다 하는 시점에서 미스를 범해버리는 것은, 역시 유전적인 저주이다. 냉혹한 듯 하면서 상냥하지만, 최후에는 합리적인 길을 선택하는, 본인 왈 “귀엽지 않은 성격.” 아무래도, 자신은 「여자아이」로써의 부분이 결락되어있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 은밀히 콤플렉스가 되어있다. 그 사복은 그 반동인 것일까, 아무리 그래도 다리가 너무 보여서, 건전한 남자는 눈 을 둘 곳에 곤란해하는 것이 아닐까? 버텨라 시로. 취미는 보석감상과 시로 건드리기. 근본이 심술쟁이라, 성실한 녀석을 놀리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잘 버텨라 시로. 특기인 마술은 마력의 유동, 변환. 실은 그다지 공격에는 맞지 않는 마술 속성으로, 그 때문에, 보석에 마력을 스톡해, 1회용의 간편한 한정예장으로써 사용한다. 그 외에, 호신용으로써 공수비슷한 것을 하고 있다. 격투기의 선생은 코토미네로, 캐스터를 몰아넣은 린의 연속공격은 그 사이비 신부 직 전이라고 하는 것이다. 「FATE」 본편에서 가장 등장이 많은 인물. 데이트[기타] 와-이, 모두 좋아하는-, 연애게임의 왕도야♪ 이 이벤트가 없는 히로인은 히로인이라 부를 수 없는, 데이트 한번이나 두 번 하지 않고 뭐가 정히로인이냐! 그런 이유로 세이버와 린의 데이트이벤트입니다. 데리고 돌아다니는 데이트, 끌려가 돌려지는 데이트, 으로 실로 양 히로인이 서는 입 장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네. ..... 어라? 그러고보니, 정히로인인 주제에 데이트 이벤트가 없는 녀석이 있는 듯 한....? 호랑이모양(虎模樣)[기타] 후지누나의 옷의 무늬. 눈치챈 분도 계시겠지만, 그 줄무늬는, 틀림없는 범무늬. 당초, 후지누나는 학교에서는 보통의 옷, 에미야 저택에 있으면 왠지 호랑이 컬러가 되어있다, 라는 이상한 설정이 있었지만, 어느새인가 시종 풀파워시의 범무늬가 되어 있었습니다. 후지누나가 호랑이라고 하는 생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타이가 도장 SP에서 밝혀 지고 있습니다. [な행] 나인 라이브즈[보구] “쏘아 죽이는 하얀 머리(射殺す白頭)” 영령 헤라클레스가 가장 신뢰하는 보구. 몇 번이나 머리를 잘라도 소생하는 아홉머리의 큰 뱀을 섬멸한 대궁으로, 이후, 이 화살의 능력을 모방한 공격방법을 대검으로도 응용하는데에 달했다. 헤라클레스의 클래스가 세이버였다면, 그 호쾌하고 정교한 검기가 체현되었을 것이 다. 덤으로, 흑화한 버서커를 베어넘긴 것도, 부검과 함께 버서커에게서 투영한 이 비검 이다. 어째서냐(なんでさ)[기타] 시로의 말투. 마음 속 깊숙이에서 이상하게 생각한 일에 대해 나오는 조건반사 인 듯. 아냐, FATE엔 원래 4루트가 있던 것 같던데? 어째서냐. 노블컬러[기타] 마술협회에서,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특수한 자질을 이렇게 부른다. 특히 마안소유자에게 사용된다. 월희의 시키의 마안도 노블컬러. 라이더의 석화의 마안은 최상급의 흡혈종이 가진다고 하는 “황금”의 상위를 달리 는 “보석”. 이 보석의 더 상위에 있는 것이 “무지개(虹)”, 만화경과 같은 7색이 혼동되어있는 것으로, 달의 왕의 증거로 되어있다던가. [は행] 버서커[서번트] 광전사의 영령. 기본능력은 상관없이, 그저 “미치는” 것으로 파괴하는 것에만 특화 한 서번트 타입. 본편의 버서커는 그냥만으로도 영령인데, 그 “광화” 덕분에, 손댈 수조차 없는 괴 물로 변한다. 통상의 마스터라면 영주 그 자체를 캔슬당할 수밖에 없는 버서커이지만, 성배 그 자 체인 이리야스필의 영주도 특별하기에 제어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정체는 그리스의 대영웅 헤라클레스. 신화에 있어서 몇 번이나 발광하는 헤라클레스에게 있어, 버서커라고 하는 클래스는 친숙한 것이었을 터이다. 뭣보다, 심기체 모두가 뛰어나, 모든 무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헤라클레스라면 세이 버의 클래스에도 어려움없이 해당된다. 세이버가 되어있었다면, 그 탁월한 검기를 충분히 피로했을 터이다. 성배전쟁에선 좀 더 전에, 1개월.... 아니, 2개월 전부터 소환되어있었다. 감정이 봉인되어있기 때문에, 스스로 행동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아무리 영주의 속박이 강력해도, 그 심에 있는 이성은 잃지 않았다. 사쿠라 루트에서 흑화한 다음, 최후의 최후까지 부검을 억누른 것도, 영웅시대부터 “광화”에 괴로워해왔던 그의 마음의 강력함 덕분일 터이다. 「FATE」본편중, 가장 사나이 레벨이 높은 분. 파계당해야만 하는 모든 것의 증거(破戒すべき全ての符)[보구] 룰 브레이커. 모든 마술을 파계하는 단도. 마력으로 강화된 물체, 계약에 의해 이어진 관계, 마력에 의해 태어난 생명을 “만들 어지기 전”의 상태로 돌리는 궁극의 대마술보구. 하지만, 한계는 당연히 있어, 아무리 낮은 랭크라해도, 보구를 초기화하는 것은 불가 능하다. 캐스터다운 보구로, 오로지 세이버를 공략하는데에 사용되었다. 의외로 엄청난 보구. 낙오된 서번트[기타] 플롯 단계에서 사라진 히로인 후보. 마스터를 죽이고 폭주하는 “버려진 강아지계열”의 히로인으로써 예정되어있었다. 방패의 서번트로, 세이버의 라이벌로 할 예정이었으나.... 어느샌가 사라져버린 애이 다. 길가멧슈와 마찬가지로, 전회에서부터 살아남은 서번트로써 생각하고 있었으나, 이 이상 등장인물을 늘려서 플레이어를 혼란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컷 당했다. 이 즈음에는 플롯이 방황하고 있어, 라이더는 물론 캐스터까지 히로인 후보 였다, 라 고하는 두려울 정도의 카오스 상태였었다. 후지누나? 후지누나는 플롯단계부터 메인루트따윈 없으. 바젯트 프라가 맥레밋츠[인명] 랜서의 원래 마스터. 생사불명. 마술협회에서 파견된 외래의 마술사로, 룬석의 피어스를 촉매로 하여 랜서를 소환했 다. 남장의 미인으로, 마술사로써의 실력은 A+. 봉인지정을 받은 마술사를 포박하는 바릿바리의 무투파. 교회로 말하자면 대행자 같 은 것으로, 마술 ? 격투 양면 모두 뛰어난 기량을 지니고 있다. 그대로 참전했다면 린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을 테지만, 코토미네의 속임수에 의해 퇴장당해버렸다. 그게 그런 것이, 바젯트는 코토미네의 면식있는 사이. 코토미네가 아직 교회의 대행 자였을 때, 충돌하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했던 전우였다. 협회에서 파견된 그녀에게, 코토미네는 「상담하고 싶은 일이 있다」하고 불러냈다. 지금까지 한번도 코토미네에게 부탁을 받아본 적이 없는 바젯트 아가씨는 기쁨을 감 추며 코토미네를 신용해, 속임수에 걸려들었다는 것이다. 바젯트가 랜서를 불러낼 새도 주지 않고, 뒤에서 스윽하고 바젯트를 베어, 왼팔을 절 단, 영주를 뺏어갔다. 랜서에게 걸린 영주는 2개. 주인이 바뀐 것을 찬동하라. 라고 하는 것과, 첩보활동에 철저하라, 라는 것. 최후의 하나가 어떻게 쓰였는지는, 본편을 참조할 것. 패러미터 룰[기타] 태연히 패러미터화된 각 서번트들의 능력. A가 가장 강력한건 알겠지만, B+라던지 A+라던지 뭐냥-? 이라고 하는 당신에게 조금 룰 설명을. 가령, 통상치를 1이라고 할 경우 E는 10. 그리고, 그 뒤로는 10씩 상승하여, A는 50 이 된다. 그런데, B+라던지 A+라는 것은, 이 수치를 순간적으로 배로 할 수 있는 특수능력을 가리킨다. 즉, B+의 능력은, 통상은 A의 능력을 이길 수 없으나, 일순간이라면 40 X 2로 80, 50 의 A랭크를 상회한다, 는 것이다. (플러스)를 가진 영령은 수가 적고, ++(더블 플러스)같은게 있다면 완전 파격, +++ (트리플 플러스)는 차원이 다르잖아 이자식-, 이라고 하는 세계. 또, E~A의 수치에 해당치않는, 원래부터 차원이 다른 능력은 EX로 표기된다. 갈가멧슈는 각 패러미터가 낮지만서도, 보구가 EX인 시점에서 다른 서번트들과는 일 선을 긋고 있는 것이란 것이다. 반영웅(反英雄)[기타] 사람들에게 증오당하는 것, 그 악행이 결과로써 사람들을 구하는 것, 악을 지니고 선 을 명확히 하는 자. 저주받는 대상이면서도, 떠받들어지는 것이 된 구세주. 그것이 반영웅이다. 라고해도, 순수한 반영웅은 존재치 않는다. 잘해봐야 악이면서 선을 행한 자 레벨. 어쌔신, 아쳐가 여기에 해당한다. 라이더나 캐스터는 정순한 영웅은 아니지만, 완전한 반영웅인 것도 아니다. 히무로 카네(氷室鐘)[인명] 히무로 카네. 2학년 A반의 사이좋은 3인조의 한명. 주로 쯧코미 담당. 육상부에서는 높이뛰기의 에이스. 카네, 라고 하는 옛날 냄새나는 이름을 싫어하나 라고 생각되지만, 본인은 굉장히 맘에 드는 듯 하다. 사실은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지만, 마키데라가 억지로 육상부에 집어넣어버렸다. 풍왕결계(風王結界)[보구 ? 마술] 불가시의 검, 인비지블 에어. 몇중으로 바람을 휘감아, 빛의 굴절률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도신을 봉한 검. 엄밀히 말하자면 보구가 아니고 마술. 적에게 무기의 간격을 파악하게 하지 않는, 심플하면서도 백병전에서는 절대의 효과 를 발휘한다. 명중률과 방어력이 향상하지만, 상대가 「시각방해에 의한 보정에의 내성」을 가지 고 있는 경우, 풍왕결계는 그저 바람을 휘감은 검이 된다. 스킬 ? 심안(僞)나 환각내성을 가지고 있는 적에게는 효과가 없는 것이다. 세이버의 주무장이지만, 코지로가 말했듯이, 본질은 성검을 감추기 위한 검집에 지나 지 않는다. 후지무라(藤村) 조[조직명] 후지누나의 실가. 세이버 루트의 트루엔드에서는 이리야가 거주하게 되는 곳. 후지누나의 할아버지인 라이가가 여전히 오야붕. 데릴사위인 후지누나의 아버지는, 이게 또 믿음직스러운 말없는 거한. 이곳 사람들의 방임주의가, 그와 같은 문제아를 길러내게 된 것일까. 시로는 라이가 할아버지의 취미에 어울려, 자주 용돈을 받아낸다. 후지무라 타이가(藤村大河)[인명] 후지누나. 에미야 저택에 들락거리는 수수께끼의 여성. 정체는 영어의 교사. 주된 목적은 시로 의 집에서 뒹굴거리는 것. 타이가, 라고 하는 이름을 싫어하여, 타이거라고 불리면 화낸다. 그리고 운다. 햇님같은 성격이지만, 그 자멸해가는 모습을 보건데 장래가 위험한 분입니다. 사쿠라 루트 트루엔드에 있어서, 주위가 전부 성장해 있는데 후지누나만이 그대로. 아마도, 20세부터 나이를 안먹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학생시대에는 이름을 떨친 검사로, 검도부의 아이돌이었다던가. 에미야 키리츠구가 언덕위의 집을 샀을 때부터, 빈번히 에미야 저택에 출입하고 있 다. 아무래도 키리츠구에게 한눈에 반한 듯, 몇 번이고 놀러갔다가 시로와 충돌, 그 다음 에 화해하여, 지금의 관계가 되었다. 스탭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로, 플롯단계에선 좀 더 제대로 된 누님이었 다. ......이상하다,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런 캐릭이 되었나...? 컷은 학생시대의 것. 보구[무장] 노블 판타즘. 영령들이 가지는, 인간의 환상을 골자로 하여 만들어진 무장. 검, 창, 궁이라고 하는 것이 기본이 되지만, 그 중에는 방패, 반지, 왕관이라고 하 는 보조적인 무장을 보구로 하는 영령도 있다. 개체화한 “신비”이며, 진명과 함께 마력을 부어넣는 것에 의해 능력을 발휘한다. 보석마술[마술] 린이 특기로 하는 마술. 보석은 소유자의 염을 담기 쉽고, 마력을 저장하기 쉽다. 그 중에서도 오랫동안 땅속에서 잠들어있던 광물에는 자연령이 형성되기 쉬우며, 속 성을 띈 보석은 그것만으로 간이 마술각인이 된다. 불의 자연령이 깃든 보석은, 마력 을 통하는 것만으로 타기 쉽게 된다는 식으로. 린은 시간만 나면 자신의 보석에 마력을 옮겨, 강력한 탄환으로 만들고 있지만, 보석 마술은 일회용이다. 고가의 보석을 한번 쓰고 재로 만들어버리는 토오사카의 마술사들은, 언제나 자금부 족으로 고민해야하는 숙명이라던가. 몰(沒) 루트[기타] 그 이름 그대로, 몰수당한 루트안. 「FATE」는 처음에, 4 히로인에 4 루트로써 생각하고 있었다. 전반까지는 세이버나 린의 어느 쪽을 임의로 플레이, 중반에 달한 시점에서 둘이 만 나, 그 뒤 후반전을 4루트로 나눠서 간다......라고 하는, 뭔가 잘 알 수 없는 플롯 을 짜고 있었던 것이다. 몰수당한 루트의 필두는, 잘 아시는 이리야 루트. 그 외, 린 세이버가 콤비와 싸우는 라이더 루트, 캐스터를 로리로 만들어 파트너 로 하려했던 캐스터 루트가 있다. 캐스터 루트는 완전히 소멸했으나, 라이더와 협력하는 전개는, 일부 본편에 이어지 고 있다. 이리야 루트가 있었다고 한다면, 사쿠라 루트 9일째에 정의의 편도 아니고 사쿠라의 편도 아닌, 이리야의 편을 선택하는 분기가 있었을 터이다. 애석하게도, 본편에서 그 가능성은 사라지고 말았지만. [ま행] 마안(魔眼)[마술] 주로 마술사가 지니는, 1공정의 마술행사. 본래, 외부로부터 정보를 얻는 수동기능인 마구(魔球)를, 자신으로부터 외계를 움직 이게 하는 능동기능으로 바꾼 것. 말하자면 시계에 있는 것에게 문답무용으로 마술을 걸어버리는 것으로, 표적이 된 대 상이 마안을 봐버리면, 효력은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요컨대 봐선 안되는 것, 보는 것 만으로 상대의 술에 휘말린다고 하는 무서운 마술특 성. 그 은폐성과 능력으로 인해, 마술사 사이에서 마안은 1류의 증거가 된다. 강력한 마안보유자는, 절대로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자”에 한정된다. 라이더의 석화의 마안, 사물의 죽음을 보는 마안등은 마술로도 재현할 수 없는 “초 능력”에 해당한다. 마키데라 카에데(蒔寺楓)[인명] 마키데라 카에데. 2학년 A반의 사이좋은 3인조의 한명. 육상부의 스프린터로, 穗群의 흑표라고 하는 별 명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통칭 마키지. 우등생인 토오사카 린을 친구로 하여 맛있는 상황을 만들어내려고 꾸미고 있어, 린 의 몇없는 친구인 미츠즈리 아야코를 라이벌시하고 있다. 취미는 풍령모으기로, 유리세공을 아주 좋아한다. 그 부근이 린과 취미가 맞는지, 휴 일에는 둘이서 골동품점 순회를 한다던지 한다. 마수(魔獸)[기타] 「FATE」세계에서의, 통상의 생태계에 해당하지 않는 짐승의 총칭. 그들에게도 랭크가 있어, 마수, 환수, 신수로 분류된다. 마수의 대부분은 섞여있는 것(키메라)이고, 지금도 미지의 땅에 생식하고 있으나, 환 수는 그 특성상, 세계의 뒷면에 시프트 해버린 듯 하다. 본편에 등장하는 라이더의 천마는 마수이지만, 오랫동안 축적된 세월에 의해 환수의 영역에 달하고 있다. 환수랭크의 생물에게는, 대개의 마술사로는 이빨도 안들어간다. 또한, 용을 모방한 것은 분류상에 관계없이 최우종으로 본다. 용종은 세가지 분류의 속성을 갖추고 있어, 사람과 섞이는 일도 많았던 듯 하다. 마술[마술] 인위적으로 신비, 기적을 재현하는 행위의 총칭. 문파마다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술자의 체내, 혹은 외계에 차있는 마력을 변환”하는 기구. 각 문파가 지닌 기반(시스템)에 따라 술자가 명령(커맨드)을 보내, 미리 만들어져있 던 기능(프로그램)이 실행된다, 라는 것. 그, 명령을 보내는데에 필요한 전류가 마력이다. 마술에는 만능의 이미지가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등가교환으로 신비를 일으킨다. 재능에 혜택받은 린이지만, 그 “어디에도 손을 댈 수 있는” 마술특성이 오히려 대 가를 지불하게 해, 죽을 때까지 돈부족으로 고민해야하는 처지가 된다던가. 또, 타인의 정신에 간섭해, 사고의 방향성을 바꾸는 마술 등은 물질적 대상은 필요로 하지 않으나, 술자의 정신도 바뀌어버린 방향성으로 끌려가버리게 된다. 사람을 저주하려면 구멍 두개. 마술협회에서는 주술은 학문으로 되어있지 않아, 중동권의 그것에는 크게 뒤쳐져있 다. 마술회로(魔術回路)[마술] 마술사가 체내에 가지는 의사신경. 생명력을 마력으로 변환하기 위한 길이며, 기반이 되는 대마술식에 접속하는 길이기 도 하다. 태어나면서부터 가질 수 있는 수가 정해져있어, 마술사의 가계는 자신들에게 손을 써 서, 마술회로가 하나라도 더 많은 후계를 탄생시키려 한다. 한번 열게되면, 그 뒤에는 술자의 의사로 온, 오프가 가능해진다. 스위치의 방법은 술자의 이미지 가지각색으로, 시로는 총의 격철의 이미지, 린은 심 장을 나이프로 찌르는 이미지라던가.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열기”에 관계되어있는 것이고, 개중에는 성적흥분으로 여 는 것, 자해행위에 의해서만 열리는 것, 기타등등. 덤으로, 시로의 마술회로는 의외로 많은, 27. 린의 마술회로는 메인이 40, 서브가 각각 30. 마술협회(魔術協?)[조직명] 국적, 장르를 불문하고, 마술을 배우는 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자위단체.(물론, 명목 상이다.) 마술을 관리하고 은폐하며, 그 발전을 사명으로 한다. 자신들을 위협하는 것들(교회, 자신들 이외의 마술단체, 금기에 접한 인간을 벌하는 괴이)에게서 몸을 지키기 위해 무력을 지니고, 마술의 계속적인 발전(쇠퇴라고도 한다)을 위해, 연구기관을 소유하며, 마술에 의한 범죄를 억지하기 위한 법률을 세운다. 본부는 영국의 런던에 있으며, “시계탑”이라는 별명을 가진다. 처음에는 3대의 부문으로 나눠져 있었던 듯, 이집트의 “거인의 6창”, 북구에 뿌리 를 두는 복합협회 “방황해”라고도 불리는 원협회도 있지만, 시계탑이 본부가 되면서 부터 교류는 끊어져가는 일색이다. 또한, 중동권의 마술기반, 대륙의 사상마술과는 양립하지 못해, 서로간에 불가침을 맺고 있다. 마술각인(魔術刻印)[마술] 마술사의 가계가 가지는 유산. 생애를 걸고 단련해, 고정화(안정화)시킨 신비를 각인으로 해, 자손에게 물려주는 것. 그 혈통의 역사 전부가 새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마술각인을 계승한 마술 사는 일족의 무념을 등에 지고, 다음 계승자에게 각인을 물려주지 않으면 안된다. 어떤 의미로는, 대를 거듭해 무게를 늘려가는 저주라고도 할 수 있다. 마토우 사쿠라(間桐櫻)[인명] 본편의 정히로인. 단정한 긴머리와 치유계의 미소, 은밀하게 히로인중 최고의 프로포션을 지닌, 그야말 로 진정한 히로인. 하지만 역시 눈에 안띄는 불운한 애. 평온한 일상을 상징하는 히로인..... 이었으나, 어디서 틀린걸까, 전 루트중 가장 비 참한 꼴을 당한 사람. 그것도 당연, 초기 컨셉은 「아사가미 후지노(?上藤乃)타입」. 이래서야 피를 보지 않을 리가 없지. 시로의 한살 아래 후배로, 상당히 복잡한 만남을 겪고 있다. 4년전의 4월경에 높이뛰기를 하고 있는 시로를 목격, 같은 해 마토우 저택에 놀러온 시로와 대면, 해서, 시로가 마토우 저택에 놀러왔을 때에만 힘내서 인사를 하고, 1년반 전에는 에 미야 저택에 도우미로 출입을 시작했다. 이후는 점점 에미야 저택에 익숙해지고, 후지누나의 영향을 받아, 밝고 건강한 마토 우 사쿠라가 되었다는 것이다. 얌전한 성격에, 어쨌든 참을성이 세다.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원망한다, 라는 일이 없고, 자책만 쌓여가는 곤란한 아가씨. 신지군도 조우켄 영감도 원망하지 않은 주제에, 린에게만은 반응하는 것은, 그녀가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존재이니까. 자신, 혹은 자신에 가까운 것에는 솔직해 지는 듯 합니다. 네. 여러분 다 아시다시피, 당하는 쪽으로 보여도 할때는 파파팍 하는, 본편 중에서 가 장 미인계에 어울리는 여자애. 언제나 선배 좋아해요 오라를 두르고 있으나, 중요한 시로는 눈치채고 있는지 못채 고 있는지. 모성본능이 강하고, 잔뜩 어리광을 부리게 만드는 마성의 여자. 달콤한 꿀로 남자를 홀려버린다고. 하지만 귀자모신이라고 알고 있는가-. 스탭내에서 인기 톱? “잔뜩 몰린 히로인”, “어딘가 비뚤어진 히로인”, “오빠 너무 좋아해(하아트)” 등, 매니악한 분들에게 지지받고 있어요? 마토우 신지(間桐?二)[인명] 시로의 친구, 마토우 사쿠라의 오빠. 라이더의 마스터로, 몇 번인가 충돌하게 된다. 자기 중심적에 타인을 깔보는 버릇이 있지만, 그에게는 그 나름대로의 순수한 부분 도 있어, 비뚤어지긴 했지만 악인은 아니라고 하는 곤란한 놈. 규율을 중시하고(자신은 별로 안지키지만), 불공평을 싫어하며(자신에 관해선 도외시 지만), 여자에게는 상냥한(자신의 것이 된 여자는 예외지만), 이라고 하는, 과연 확실 히 학원에서 1,2를 다투는 좋은 남자이다. 자신이 이상으로 하는 세계와, 자신이 있는 세계의 갭이 마토우 신지라고 하는 성격 을 비뚤어지게 해버렸지만, 시로와 만났을 무렵에는 이정도까지 비뚤어져 있지는 않았 다. 시로와 알게 된 것은 4년전. 역시 시로가 무상으로 잡무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너 바보지」하고 시로의 뒤에 서 (진심으로) 욕하면서도 마지막까지 함께 해, 「너 바보지만, 좋은 일 하잖냐」하 고 즐거운 듯이 웃었다던가. 입은 험하지만 정직한 신지에게, 시로도 맘에 든 부분이 있었을까. 이후 친한 친구로 써 사귀어간다. 신지군도 시로를 어딘가 바보취급 하고 있었으나, 그 뒷면에서 시로를 좋을대로 써먹 는 녀석들을 사회적으로 말살한다던지, 빈번히 마토우 저택에 초대한다던지, 꽤나 친 한 친구사이였다. 하지만, 알려진대로 까다로운 천재형 인간이기에, 친구로써 몇 년을 사귀었든, 도무 지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적으로 돌아서 버린다. 아군으로 있으면 믿음직스럽지만, 적으로 돌아서면 귀찮은 인간의 전형. 세이버 루트의, 「나와 손잡지 않을래?」라고 하는 신지군의 권유에 따르는 분기도 예정되어있었으나, 시간이 부족해서 별수없이 아웃. 아아, 그 루트(가칭 신지루트)가 있다면, 신지군의 좋은 점이 조금 나왔을지도 모르 지만 이미 우리들은 잔뜩 해버렸으니 좀 봐주세요. 마토우 조우켄(間桐臟硯)[인명] 괴이한 벌레 할배. 이상. 시나리오 담당은 무지 좋아함. 이 인간이 등장하면 타이핑 속도가 다르다고. 역시 전기물에는 영감인거네, 뻐끔뻐끔. 마법(魔法)[기적] 마술과는 다른 신비. 마술사들의 최종도달지점. 그 시대에 실현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마법』이며, 시간과 자금을 들이 면 실현 가능한 “결과”는 마법이라 불리지 않는다. 문명이 미숙했던 과거, 마술사들의 태반은 마법사였으나, 현재에는 겨우 5인이 남아 있을 뿐이 되었다. 라고해도, 살아있는 마법사는 4인. 제 1마법이라 불리는 것을 다루던 마법사는 이미 죽어있다. 남은 4인중, 두사람은 모습을 감추고 있으나, 두사람은 빈번히 나타나서는 트러블을 일으키고는 사라진다고 하는, 정말이지 성가신 인간들. 미사용[기타] 만들기는 했는데, 사용되지 않은 소재. 주로 立ち?를 가리킨다. 안해도 좋을 것을, 「이번에는 立ち? 전부에 원거리, 중거리, 근거리를 만들겠습니 다」라는 컨셉으로 시작한 「FATE」. 완성시에는 立ち?만으로 3600매라고 하는 바보같은 숫자. 물론 전부 사용하지도 못 하고, 이대로는 CD 4장이 되버리는 고로, 사용 안하는 그림은 울며울며 잘라냈다는 것. 다음엔 좀 더 최적화하자고 모두들. 노려라 1플레이 2시간의 간단한 게임-. 미츠즈리 아야코(美綴綾子)[인명] 2학년 A반의 여생도. 궁도부의 주장으로, 토오사카 린, 에미야 시로의 악우이다. 린과는 악우, 시로는 라이벌 취급을 하고 있다. 미츠즈리도 시로도 린도, 3명이 3명 에게 미묘하게 관계가 있다는 것에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린 이상의 누님성격으로, 穗群原 학원에서는 싸움을 걸어서는 안될 생도 톱 3에 들어 가있다. 남자를 능가하는 성격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지만, 사생활은 의외로 여성스럽다. 너무나도 이미지가 달라 숨길 것 같지만, 본인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방도 여자애다운 소녀취향으로, 린같은 친구를 태연히 초대하곤 한다. 연애에 흥미 가 없는 것이 아닌, 단지 연상취향일 뿐 인 듯 하다. 린도 그렇고 파더콤이냐, 네놈 들. 보조역 치고는 기합이 들어간 외모지만, 그야 당연, 원래 미츠즈리의 디자인은 라이 더용으로 나왔던거니까. 「FATE」준비단계시, 비○크라고 하는 영화에 빠져있는 시나리오 담당이 「라이더는 저런 검은망토틱하게 하고싶다」라고 제안. 그 1안으로써 미츠즈리의 디자인이 올라갔지만, 너무나도 메두사틱한 이미지라 기 각. 그래도 괴수묘지에 보내는 것이 아쉬워서, 미츠즈리 아야코로써 부활을 결정했다 는 것입니다. 잘됐다잘됐어. 료우기 시키와 닮아 있다고 하는 말은 금지. 여담이지만, 린 루트의 밋짱은 여전히 건강합니다. 덤으로 덮친 상대는 라이더로, 길 뒤쪽까지 쫓겨가서 쭈욱쭈욱 피를 빨렸다고 생각된다. 이상한 버릇이 안붙으면 좋 겠는데냐-. 무한의 검제(無限の劍製)[보구, 마술] Unlimited Blade Works. 보구취급이지만, 정확히는 고유결계라 불리는 마술이다. 이 고유결계에는 모든 검을 형성하는 요소가 있어, 오리지널을 본 적이 있으면 쉽게 복제하는 것이 가능. 단, 복제한 무기는 랭크가 1 다운. 방어구도 가능하지만, 그 경우 통상 투영의 2~3배의 마력이 필요해진다. 한번 복제한 무구는 결계내에 등록되어, 고유결계를 기동시키지 않고도, 투영마술로 써 만들 수 있다. 통상의 상대에게는 다소 귀찮은 보구에 지나지 않으나, 그 영웅왕에 대해서는 그야말 로 천적이 되는 보구. 망상심음(妄想心音)[보구, 마술] 저주의 팔, 사바냐. 악성의 정령, 샤이탄의 팔이며, 인간을 저주해 죽이는 일에 특화해있다. 에텔 덩어리를 이용해, 거울에 비친 살해대상의 반경존재에게서 본체와 서로 영향을 주는 이중존재를 만들어낸다. 살해대상과 공명한 그 가짜를 부수는 것으로, 본체에는 손가락 하나 대지 않고 살해 대상을 저주해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 번거로운 살해방법이지만, 암살에는 적합해있다. 설령 방어력 1000의 갑옷으로 몸을 지킨다해도, 망상심음은 갑옷의 위에서 의사심장 을 잡아채, 직접 내부에 대미지를 주는 것이다. 뭐랄까, 보기엔 기술사의 트릭같은 보구. [や행] 약속된 승리의 검(約束された勝利の?)[보구] 엑스칼리버. 빛의 검. 사람이 만든 검이 아닌, 별에 의해 단련된 신조병장. 성검이라고 하는 카테고리 안에서도 정점에 서는 보구이다. 사람들의 “이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상념이 지상에 축적되어, 별의 내부에서 결 정 ? 정제된 “최강의 환상(라스트 판타즘)”. 별의 촉각인 정령에게 관리되고 있었으나, 일시적으로 인간의 왕의 손에 넘겨진다. 아더왕의 심볼로써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세이버는 이것을 숨기고 싸울 수 밖 에 없었다. 세이버의 대명사라고도 말해지는 보구이나, 그 사용 횟수는 손에 꼽을 정도. 세이버 루트에서는 3회, 린 루트에서는 1회, 사쿠라 루트에서는 2회뿐. 너무 강력한 보구이기에, 섣불리 지상에서는 쓸 수 없다. 라이더의 벨레폰과의 격돌은, 누가뭐래도 「FATE」최대로 화려한 장면이라 할 수 있 겠다. 유스티쨔 리즈라이히 폰 아인쯔벨룬[인명] 2백년전, 대성배의 초석이 된 아인쯔벨룬의 당주. 이리야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몸이 아닌, 대성배의 노심이 되기 위해서만 태어난 마술 회로이다. 이리야는 유스티쨔와 동계기인 모친과, 외래의 마술사의 사이에서 태어난 최신형. 대성배의 중심에는 여전히 그녀가 수납되어있으며, 크레이터 표면에 쫙 깔려있는 회 로는, 그녀의 마술회로를 확대, 증식시킨 것. 직경 1킬로미터에 가까운 대성배의 마술회로는, 하나의 인체에 의해 구성된 소우주이 다. [ら행] 라이더[서번트] 기병의 영령. 높은 기동성을 추구하여, 강력한 보구를 보유하는 서번트 타입. 본편의 라이더도 천마에 타, 그 돌진력을 이용한 전투를 장기로 삼는다. 라이더 자신도 특수한 영령으로, 보유스킬, 보구 숫자는 서번트 중에서도 1,2를 다툰 다. 말이 없고 자기주장을 하지 않는 라이더지만, 주위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것저것 너무 생각하는 성격이지만 포커페이스로 감추고 있다. 성격적으로는 사쿠라와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사쿠라가 서민인데 비해 라이더는 아 가씨타입. 행동거지나 말투도, 상류계급틱한 엄함이 느껴진다. 자신의 큰 키가 콤플렉스 라던지, 마안을 보이게 되면 부끄러워한다던지 하는 부분 이, 알기 힘든 사람일지도. 그 외견과 무기로 보아 게임발매전엔 「어쌔신인건?」하고 예상된 듯 하지만, 정체 는 설마설마의 라이더였습니다. 씨이익. 사쿠라 루트에서는 성격이 안맞는 세이버와 말다툼을 하면서 함께 싸운다, 라고 하 는 씬을 넣고 싶었지만, 전개상 몰수가 되었습니다 라고. 덤으로, 사쿠라 루트 5일째의 시로의 음몽은 라이더의 짓이었습니다. 사도(흡혈귀)는 아니지만, 흡혈종. 그녀에게 있어서 가장 효율좋고 감미로운 마력보 급은 흡혈인 것이다. 랜서[서번트] 창병의 영령. 최고의 민첩성을 추구하며, 백병전에서도 뛰어난 전투능력이 요구된 다. 화려하진 않지만 견실한 서번트 타입. 조잡하고 폭력적인 성격이지만, 본질은 정의로운 사람에 사람과 친근한 타입. 부드러 운 성격에 능력있는 사람, 이라는 걸 기반으로 하는 호청년이다. 정체는 켈트의 대영웅 쿠―프린. 이 성배전쟁의 무대가 일본이 아니었다면, 헤라클레스나 아더왕에 비견되는 광채를 발하는 존재였을 터이다. 본편에서도 서술된 것 처럼, 살아남는 일에 특화된 영령. 어떠한 사지에서도 생환하 지만, 이번에는 운이 나빴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말하자면, “전투시에는 웅장하게 울부짖어 몸을 고조시켜, 악귀처럼 종횡무진했다” 라던가. 버서커의 조건도 갖춘 인물이지만, 역시 그에게는 랜서가 어울린다. “사력을 다한 전투”를 추구해, 그것을 대상으로써 소환에 응한 랜서였으나, 소원 이 이루어 진 적은 한번도 없었다. 소원이란 이루어지지 않는 것, 이라고 하는 아이러니를 체현한 비운의 서번트이다. 용아병[마술] 용의 이빨로부터 만들어진 사용마. 대지에 이빨을 뿌려, 용종의 마력과 대지로부터의 지혜를 얻어 1회용의 잡병이 된다. 立ち?에서는 3타입이 있어, 모두 러브리~. TRPG의 경험자로써는 반가운 존재. 실제로는 엄청 강해서, 레벨 5정도의 모험자로는 전멸당한다. 류도 잇세이(柳洞一成)[인명] 2학년 C반의 남자생도. 학생회장. 2년전에 시로와 알게 되, 친구가 되었다. 딱딱하고 유머가 부족한 성격이지만, 융통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류도사의 막내로, 장래에는 승려가 되고 싶은 듯 하다. 본인도 입에 올리고 있지만, 영감은 적다. 아무렇지 않게, 매일 2시간 거리의 길을 주파하여 등교하고 있다. 산에서 수행하는 어린 중은 다리가 튼튼한 것이다. 린과는 상당히 전부터 아는 사이로, 잇세이의 여자거부증은 2년에 달하는 린과의 암 투가 원인이라 생각된다. 나무. 하지만 인간으로써는 린을 인정하고 있는 만큼, 본인 도 곤란해 한다던가. 쿠즈키 소이치로를 사부로 모시고, 휴일에는 대련을 해왔다. 생도회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공수부에 재적해 있었을 것이다. 좋아하는 것은 시로의 도시락. 류도사(柳洞寺)[기타] 미야마 마을 외곽에 있는 산사(山寺). 그 이름 그대로, 용맥에 대한 요석으로써의 역할을 가지며, 후유키시에 있어서 심장 이라고도 말 할 수 있는 장소. 그 지하에는 일대공동이 있어, 중앙에 있는 류도사의 못은, 표면상의 성배소환장소 로 되어있다. 덤으로, 사쿠라 루트의 에필로그 후에는 대몰락하여, 부흥에는 수년의 시간이 들어갔 다. ...... 대공동의 붕괴, 그 최대의 이유는 앙리마유의 소멸이 아닌, 린이 하고싶은대 로 휘둘러댔기 때문. 과연 잇세이. 린을 적으로 보고 있었던 너는, 류도사 후계자에 어울린다. 린의 펜던트[기타] 린의 부친이 남긴, 강력한 보석마술. 죽음에 근접한 인간조차 소생시킬 정도의 마력이 담겨있다. 이야기 초반, 죽어가는 시로를 살리기 위해, 린이 그냥 써버렸다. 프롤로그에서 린은 상당히 망설이고 있던 듯하지만, 옆에서 보면 시크 타임은 1초이 하였다, 라고 하는 것이 본편에서의 진실입니다. 결단이 빠른 여자, 린. 그래서, 되살아난 시로는 몽롱한 채로 뒷정리를 하고, 펜던트를 주머니에 넣고 귀가. 그 뒤, 이 펜던트가 어떤 경위로 린의 손에 되돌아가는가는 본편을 참조. 체험판에서 눈치채는 사람이 나오면 어쩌나, 하고 조금 걱정한 부분이라구요? 루비아제릿타 에델펠트[인명] 마도의 명문, 에델펠트가의 영애. 시계탑에서 이번 기(期)의 주석후보의 일인으로 내정되어있다. 우아한 몸가짐, 기품 넘치는 말투, 백조와 같은 미모와 흠 잡을 곳 없는 인물이었다. 그녀의 앞에, 토오사카 린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유유상종, 이라는 말도 있지만, 린이 부른건지 루비아가 부른건지는 알 수 없다. 단 한가지 확실한 것은, 둘이 여기저기 비슷한 인간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완벽하게 내숭을 떨어온 루비아 아가씨는 어디선가 솟아나온 라이벌인 토오 사카 린과 만나, 이후, 얼굴을 맞댈 때마다 충돌의 정도가 격심해지고 있다. 1년이 지나, 시계탑의 광석학과에서는 「토오사카와 에델펠트가 같이 있는 수업에는 출석하지마라」라고 하는 암묵의 약속마저 떠돌았다. 린과 같은 보석마술을 특기로 하며, 핀란드인의 취미로써(물론, 빗나간 취미이다) 간 드쏘기도 달인레벨. 우아한 얼굴 뒤에는 지기싫어하는 데다가 결벽성이라고 하는, 이래가지고 린과 부딪 히지 않는 쪽이 이상한 완벽초인. 한 하늘아래 두개의 태양은 필요 없다, 라며 린을 적시하며, 뭔가 시비를 걸어오는 재밌는 아가씨. 십몇년간 뒤집어 쓰고 있던 내숭이 벗겨져 기분이 나쁘지만, 린과의 매일매일을 충실 히 하고 있으므로 결과 오라이인 듯. 기숙사는 좁다, 라고 하며 학생주제에 양관을 사서 살고 있다. 로 아이아스[보구] “치천을 뒤덮는 7개의 원환(熾天覆う七つの円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일대전쟁, 트로이아 전쟁에서 사용되는 영웅 아이아스의 방패. 청동의 방패에 7장의 소가죽을 겹친 방패로, 몇 명이 덤벼도 막을 수 없었다고 하 는, 트로이아 대영웅 헥토르의 투창을 막은 일품.(여섯장의 소가죽이 뚫렸으나, 일곱 장 째에 막혔다.) 이후, 투척병기에 대해서는 절대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개념무장”으로써 널리 퍼 져, 그 존재를 승화했다. 아쳐가 유일하게 특기로 삼는 방어용 병장. 린 루트 라스트, 시로의 주문영창을 지킨 로 아이아스는, 시로가 투영한 것이 아닌,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아쳐가 만들어낸 것. [わ행] Wild Wild England[기타] 린 루트 10일째 밤에 세이버를 선택하면 전개되는 작은 에피소드. 세이버의 먹을 것에 대한 깊은 업과, 장년의 울적함이 엿보이는 즐거운 이야기. 덤으로, 실제로 저쪽의 요리가 와일드한지 어떤지는, 개인의 취미취향의 이야기이므 로 너무 믿지 말아주세요-.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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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다카스기 신사쿠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7cm·63kg 성우 카키하라 테츠야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D, 민첩 B, 마력 C, 행운 B-, 보구 B+ 소유한 보구 초급유신 기병대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D, 단독행동 B 보유 특수능력 유신의 영웅(기) B, 파천의 기린아 A, 무장유신 B, 세상에 남으리 야마토 혼 A, 병약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아쳐 클래스로 다카스기 신사쿠가 있다. 인물 설명 막부 말기의 유신지사로 기병대를 만들었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유신도 유신이지만 그것보다 뭐든 재밌는 것을 추구하는 자로 나온다. 언뜻 보면 침착한 인텔리 미남이지만 성격은 파천황 같다. 자유분방하고 독단전행이 당연한 원맨 사장 같은 인물이다.(*2) 철이 들었을 때 부터 시시한 걸 견딜 수 없었고 자기가 재미있다 생각하는 일 말고는 의욕이 안 생겼고 몸도 안 움직였다. 그의 안에서 자기한테 재미없는 일은 그 자체가 악이고 재미있으면 정의다. 이 세상에서 유일한 진리라 한다. 재미없고 시시한 건 대부분 제대로 된 게 아니라는 단순한 논리다. 다른 사람의 동의를 구할 생각은 없고 미쳤단 소리를 들어도 상관없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시시하다면 잘못된 건 자기가 아니라 세상이라 한다. 시시한 일을 전부 쳐 부수고 재밌게 만든다 한다. 무엇을 이루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갈까가 중요하다 한다.(*3) 생전 알려진 대로 화려하게 활약하다 병사했다.(*4) 일찍 죽어버린 건 원래 그 시절 누구나 치열하게 살며 앞다투며 죽어나갔기에 드문 일은 아니라 생각하나 조금 더 날뛰고 싶어 했다. 서번트라는 형태로 다시 살게 된 건 그러한 소원이 이루어진 건지 운명의 장난인지 모르겠다 한다. 인리의 위기에 대해서는 자신이 나서려면 이 정도 절체절명 대위기는 되야 한다 하며 적이 강대하고 방해가 곤란할 수록 재밌다 한다.(*5) 영령으로서 자신감이 강하다. 타국의 대영웅을 뉘신지 취급하면서 자긴 초노급이니 죠슈의 기적의 영걸이니 스스로 말할 만큼 듬직한 남자라 의지할 만 하다니 한다. 재미 없는 싸움은 사양하지만 자기가 있는 전투가 재미없을 리가 없다 한다.(*6) 지는 건 재미없어 한다.(*7) 서번트로서 마스터와의 주종 관계는 봉건적이고 낡아 빠진 것 같다며 그런 것 없는 관계로 지내고 싶다 한다. 자신이 생각해도 자기가 마스터의 명령에 따르는 건 무리인 것 같다며 자신의 운용법은 자유롭게 두는 게 제일이라 한다. 좋아하는 걸 물으면 당연히 재밌는 것을 꺼내지만 질리도록 들었다 하자 그럼 내가 재미없는 소리를 내는 것 같다며 진지하게 고민한다. 싫어하는 건 독으로 죽는 것으로 복어는 먹어본 적 없지만 그런 걸로 죽어버리면 엉성하다 한다. 성배는 설명을 들어보니 제대로 된 게 아닌 것 같다며 자기한테 몇 개 주면 상상도 못할 사용법을 선보이겠다 한다.(*8) 재3재림을 하면 흑막타령을 하면서 악의 군단을 만들까 한다. 실제로 이벤트에서 흑막으로 나온 전적이 있는데 자기가 흑막 짓 하는 건 재밌지만 다른 사람한테 당하는건 마음에 안 든다 한다.(*9) 이 상태가 되면 생전처럼 병약해지는지 피를 토한다.(*10)(*11)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1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나온다. 이 특이점은 서력 1870년대로, 5년 전 에도 막부가 에도 성 무혈입성이 아닌 유혈입성이 벌어져 막부 인간과 사츠마, 쵸슈 요인들이 괴멸했고 이후 에도를 무대로 전쟁이 일어나 에도 막부는 괴멸했다. 이후 무사시노쿠니에 새로운 수도 사이타마를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메이지 유신이 벌어지지 않고 메이지와 다이쇼를 건너뛰고 단숨에 쇼와 시대가 된 후 쇼와 유신이란 개혁이 벌어졌다. 본래 쇼와는 1926년을 원년으로 하는 연호지만 이 특이점은 50년 정도 본래 역사보다 일찍 발전했다. 이는 마을을 움직이는 에너지에 마력을 사용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이루어졌다. 지배자는 군사복합기억 다카스기 중공이다. 근왕지사들이 반항하고 있다.(*12) → 그리고 유혈입성의 정체는 무진성배전쟁이다. 참가자는 랜서 사카모토 료마,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다케치 즈이잔, 다나카 신베에. 범인류사의 모리 란마루,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의 6인이 소환되었다. 그 중 가장 먼저 소환된 료마가 대화를 통한 무혈승부를 제시하고 수수께끼의 교섭력으로 대화의 장으로 모두를 불러왔다. 하지만 이는 료마, 다케치, 다카스기가 담합한 것으로 그 결과 에도 성 유혈입성이 일어났다.(*13) → 성배를 습득한 신사쿠는 그들에게 반대해 습득한 성배로 특이점을 지워버리려 했으나 근왕당이 소유하는 놋부 해드 때문에 성배의 수정력이 먹히지 않아서 차선책으로 쇼와 유신을 일으켜 자신이 수도 사이타마를 다스리는 형태로 성배 파워로 개변했다.(*14) → 사이타마의 중심에 있는 거대한 타워가 다카스기 중공이며 이 도시는 타워를 중심으로 모든 것이 돌아간다. 건물 전체에 마력이 흐르며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성보다 더 크다. 이를 다스리는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쇼와 유신에서 이득 본 자들에게는 영웅 취급이며 손해 본 자들에게는 제악의 화신으로 여겨진다. 그런 손해 본 자들 중에 반란분자인 쇼와 근왕당이 있고 다케치 즈이잔이 우두머리 역할이다. 그 아래에는 다시 즈이잔 아래로 들어간 어쌔신(오카다 이조)와 같은 칼잡이인 다나카 신베에, 그리고 또 한명의 사카모토 료마가 있었다. 도시에서 파괴활동이라던가 활동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상가를 습격하는 등 도적질을 해댄다. 잡병으로 킨놋부들을 부린다.(*15) → 무진성배전쟁에 가장 먼저 소환된 건 랜서(사카모토 료마)였고 범인류사의 모리 란마루를 가장 먼저 처리한 후 보구인 노부나가의 목을 강탈했다.(*16) →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분명 료마 본인이었지만 굉장히 냉혹한데 이는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쫓던 아마노자쿠라 불린 옛 신들의 후예 아마노사카가미(天逆神)가 섞인 일종의 하이 서번트 상태라 그랬다. 생전 오쿠니는 오랜 세월에 걸쳐 마를 진압하는 무녀를 낳는 봉마의 마을에 살았는데 그 마을의 실태는 각지에서 연고 없는 아이들을 납치해 봉인의 무녀로 육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쓰레기 집단이었다. 오쿠니의 친구 오하나가 마을 지하에 봉인된 아마노사카가미의 꾀임에 넘어가 납치된 아이들을 자유롭게 하는 대가로 풀어주었으나 사실 아마노사카가미는 사람의 마음 구석에 있는 자그마한 부의 감정을 증폭시켜 조종하는 악신이라 오쿠니만 빼고 마을은 괴멸했다. 나라의 높으신 분들은 이 사건을 묻으려 했고 이에 반발한 오쿠니가 잔자부로를 탈취해 여행하며 아마노사카가미를 추적하게 된다. 살아서 아마노사카가미를 봉인하는 것은 실패했고 그래서 사후 영령이 된 후 아마노사카가미를 봉인하지 못 했다는 미련과 원통함이 핵이 되어 오쿠니가 서번트로 소환되었다는 건 아마노사카가미가 이 세계에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것이 되었다.(*17) 오쿠니가 다카스기와 협력관계가 된 것도 아마노사카가미를 퇴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배의 소환에 응했기 때문이다.(*18)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머리가 사라져서 여기 왔다는 말을 들은 란마루 X는 뭔가 반응하더니 자신이 왜 여기 왔는지 목적이 기억나지 않는다 한다. 직후 자신을 근왕당 소속이라 밝히는 다나카 신베에가 신형 치비놋부인 킨놋부들을 거느리고 습격해 온다. 주인공을 노린 일격을 막아낸 버서커(모리 나가요시)가 영핵에 상처를 입어 전투불능이 되어 위험해졌는데 다카스기의 아래에 있다는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도와줘서 퇴치했다. 그리고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다카스기 중공의 사장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와 만날 수 있게 해 준다.(*19) 신사쿠는 칼데아 일행과 특이점의 해제와 놋부 해드의 회수라는 공통 목표가 있으니 협력을 부탁하더니 일단 죽으라며 보구 기병대를 써서 공격한다. 이를 전부 쓰러뜨리자 실력 테스트였다 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재미있어 보이는 게 마음에 든다며 그 이유로 동맹을 맺게 된다.(*20) 사이타마는 유신 타워를 중심으로 블록이 나뉘어 있으며 블록 별로 이름을 뒤집어 쓴 마력로가 설치되어 있어서 시민에게 필요한 물자를 공급하는데 이게 근왕당의 파괴공작으로 막혀버리거나 해서 조사 겸 마력로의 보호를 해 주면 생성한 물자 일부를 칼데아 측에 공급해 주기로 한다. 블록을 통과하는 id카드를 건네준다. 그렇게 블록으로 가 보니 엄청난 물량의 킨놋부와 그런 킨놋부를 소환하는 이상한 상자를 가진 신베에가 있었다. 인해전술에 밀리는 중에 근왕당 쪽 료마를 추적하던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봉마의 결계로 상자의 기능을 막아 킨놋부의 증원을 멈추었고 신베에를 그대로 오쿠니 무대에 가둬버렸으나 신베에는 시현류로 이를 자르고 도주한다.(*21)(*22) 별동대로 움직이던 라이더(사카모토 료마)가 근왕당의 본부를 찾아냈다. 그 앞을 배신한 어쌔신(오카다 이조)와 랜서(사카모토 료마)가 가로막는다.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생전의 오료를 봉인했었던 하늘에서 거꾸로 솟아난 신살의 창 아메노사카호코를 사용해 라이더 료마의 오료를 자신의 것으로 한다. 오료가 이형의 신이니 국가포식자니 한다. 오료를 빼앗긴 라이더 료마는 근왕당에게 사로잡히고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오료랑 같이 칼데아 측의 본거지인 탐정사무소를 침공한다. 일행은 엄청 강해진 오료한테 일방적으로 털리다가 그 곳을 찾아온 신사쿠의 섬광탄으로 적의 눈을 가리고 신사쿠가 끌고 온 차를 타고 도주하게 된다.(*23) 근왕당의 즈이잔은 지금까지 악명을 떨친 료마는 자신들이 사로잡은 칼데아의 가짜 료마이며 진짜 료마인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그 죄를 뒤집어썼다는 성명을 발표하고는 칼데아 료마의 처형을 집행하는 것으로 다카스기 중공에 선전포고를 하겠다 선언한다.(*24) 칼데아 측과 아쳐(다카스기 신사쿠)가 료마를 구하러 근왕당의 본거지로 갔는데 신사쿠는 모리와 차차에게 폭죽을 들려주고 터뜨려 발각되게 만들고 시선을 끌게 한 후 자기랑 기병대, 주인공과 오쿠니를 별동대로 삼아 잠입하기로 한다. 그리고 잠입대는 중간에 갈라서서 다카스기만 단독행동을 하기로 한다.(*25) 나머지 칼데아 잠입조는 란마루 X가 뭔가 느껴서 가 보니 신베에가 쓰던 킨놋부 소환 상자를 발견했고 그것의 정체는 오다 노부나가의 목을 담은 범인류사의 란마루의 보구였다. 이 특이점의 성배전쟁에 소환된 범인류사의 란마루를 랜서(사카모토 료마)가 쓰러뜨리고 얻었다 한다. 신베에가 쓴 킨놋부 소환은 덤으로 따라오는 기능에 불과하며 진짜 존재의미는 일본 역사의 터닝 포인트인 전국시대의 끝과 새 시대의 시작이라는 분기점의 상징이었다. 결과적으로 이 머리를 성배와 융합시키자 있을 수 없는 역사를 무수히 분기시키는 특이점 분기장치로 작동했다. 이 특이점 분기에 의해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서번트들으니 퇴거하지 않았다.(*26) 왠지 란마루 X의 란마니움이 노부나가의 목의 영향을 받아 더 강해진다던가 한다.(*27) 여차저차해서 나가요시와 차차를 제외한 전원이 한 곳에 모였고 료마의 조종을 받은 신베에가 즈이잔을 베어버렸다.(*28) 랜서(사카모토 료마)의 정체는 암살 사건을 피한 료마이며 사실 뒤에서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와 짜고 있었다. 먼저 다케치 즈이잔부터 죽이려 했으나 이는 이조가 막아냈고 칼데아의 료마를 죽이기 위해 아메노사카호코를 내질렀으나 제정신을 차린 오료가 대신 맞고 소멸한다. 그런 전멸할 것 같은 상황에서 신베에가 랜서 료마의 주박을 뿌리친다. 자신이 이조와 료마를 질투했으며 즈이잔에게 조금이지만 원망을 품은 것을 실토하고 퇴로를 막아 일행이 도망칠 때 까지 싸우다 소멸한다.(*29) 다카스기의 진짜 목적은 인간이 신을 만드는 키신계획(キ神計画)이었으며 본색을 드러내자 타워의 진짜 기능을 작동시키는데 이는 신을 만들기 위한 마력을 사이타마의 시민들에게서 짜내는 것이었다. 이를 막기 위해 여섯 블록의 마력로를 부순 후 중앙의 타워를 침공하기로 한다.(*30) 마침 칼데아 측에서 레이시프트 제한을 풀어냈고 그래서 나머지 구다구다 맴버들이 전원 레이시프트 해 와서 여섯 블록을 부수어 주었다.(*31) 마력 수급량이 줄어들자 다카스기는 시민들이 죽어버릴 정도로 마력 흡수율을 높였다.(*32) 이 시점에서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아마노사카가미에게 자아를 꽤 먹혔다. 본래 반 년 정도 깃들면 폐인이 된다며 이 정도로 오래 버틴 사람은 처음이라 한다. 아무튼 아마노사카가미는 일행을 가로막았다. 라이더 료마는 자신에게도 아메노사카호코를 보구로 가질 자격이 있다는 점을 이용해 한 방 먹는 것을 각오하고 창을 잡았다. 이렇게 되면 창의 소유권은 둘의 인내심 승부로 갈리는데 아마노사카가미는 자신이 아메노사카호코인 척 하면서 라이더 료마를 새로운 숙주로 삼으려 했으나 료마는 오료를 찌른 창 따위 필요없다며 창을 두동강냈고 그렇게 아마노사카가미는 숙주를 잃고 두 료마는 사라진다.(*33) 다카스기의 기신계획에 필요한 마력이 아슬아슬하게 완성되었다. 아마노사카가미는 다카스기와 신의 몸을 얻게 해 주는 것으로 협력을 하고 있었지만 다카스기는 막판에 또 보나마나 아마노사카가미가 자신을 배신할 거라 여겼기에 강제로 성배, 아마노사카가미, 노부나가의 목을 융합시켜 기신「아라하바키」를 완성시킨다.(*34) 다카스기의 목적은 진정한 유신을 일으키는 것으로, 절대적인 왕을 원했다. 인간은 결국 쇠퇴하기에 나라의 근간을 바꿀 수 없다고 여겼고 그렇게 도달한 결론은 인간이 아닌 영구히 존재를 유지하는 신을 왕으로 삼으려 했다. 근왕당은 성공해 봐야 윗대가리만 바뀔 뿐이라며 시시하다 한다.(*35) 그러면 인간의 의사가 없는 세상이 된다고 지적하자 본심을 드러내는데 그저 재밌으면 되는 거라 한다. 근왕당을 거부한 것은 재미가 없어서였기도 했다.(*36)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기신을 만드는 데 쓰인 마력 수집 시스템을 칼데아에서 지원 온 서번트들의 힘을 빌려 자신에게 공급되게 한 후 이것으로 극대봉인결계진을 만들어 기신의 발을 묶었다.(*37) 기신 아라하바키는 아직 성배와 노부나가의 목을 갖고 있어 조금 움직임이 억제된 정도로 끝났으나 그 움직임의 틈을 노려 란마루 X를 붙잡고 날아간 버서커(모리 나가요시)가 방어력을 무시하는 인간무골로 기신의 신체를 뜯어내고 버서커(차차)가 그 뜯겨나간 늠에서 노부나가의 목을 빼낸다. 그렇게 약해진 기신에 보구 연격을 먹였으나 기신은 견뎌냈고 다카스기도 계속 싸울 생각 만만이었다. 이 때 다카스기의 병이 발동했다. 서번트가 되어서도 다카스기는 병에 의한 병사를 떨쳐낼 수 없었고 그렇게 무력화된다.(*38) 그러자 기신이 약해져 주박이 풀린 아마노사카가미가 기신을 자신의 몸 삼아 부활했다.(*39) 창을 부러뜨린 료마는 요모츠히라사카로 보내졌다는 아마노사카가미의 말과 달리 생전의 자신이 죽은 후 오료가 스스로를 봉인한 심연으로 보내졌다. 정체를 숨기는 누군가가 아메노사카호코를 뽑은 료마는 오료를 멸할 역할이 주어졌다며 봉인된 오료를 죽일 것을 요구했지만 료마는 이를 거부했다. 그러자 누군가는 자신의 정체가 오료의 부모이며 아메노사카호코의 진짜 의미는 오료를 새로이 신으로서 하늘로 맞이하기 위한 힘이자 오료를 내쫓은 자신의 사죄의 증표라 한다. 아메노사카호코를 흡수한 오료는 봉인에서 깨어났고 탈피해 흰 이무기로 거듭난다. 둘은 서로 만나게 되어 감사하단 이야기를 하고 오료의 부모는 딸을 잘 부탁한다며 둘을 보내준다.(*40) 아무튼 엄청 강해진 료마와 오료의 용이여, 와다츠미의 벌판을 가라를 맞은 기신은 소멸했다.(*41) 아마노사카가미는 기신에서 빠져나와 지금 있는 곳에서 가장 마음이 약한 다케치 즈이잔에게 기생했으나 즈이잔은 그럴 것을 예상하고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에게 아마노사카가미를 봉인하는 술식을 자신에게 새기게 했다. 그리고 즈이잔이 3단 할복해서 아마노사카가미를 길동무 삼아 같이 죽어버린다.(*42) 사실 어쌔신(오카다 이조)가 동지들에 대해 불어버린 건 고문에 굴복한 게 아니라 동지들의 이름을 대면 그들은 살려준다고 하는 거짓말에 넘어가서 알려줬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즈이잔은 이조와 료마에게 뒤를 맡기고 소멸한다.(*43)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곧 특이점이 붕괴할 거라며 성배를 넘겨주고 칼데아 일행을 보낸다.(*44) 그간 협력했던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아직 계약은 끊어지지 않았다며 마지막으로 다카스기의 샤미센 연주에 맞추어 다카스기가 죽을 때 까지 춤을 춰 준다.(*45) 구다구다 이벤트 전통의 뒷코너에서는 또 놋부의 목이 사라졌고 사라졌어야 했을 특이점이 잔존해 있어 다시 찾아간다.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자기 목숨이 길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아마사카가미가 계획을 성공해 자신이 빙의당한다는 상황에 대비해서 자신의 사고회로를 복사한 AI를 만들어 두었다. 기신을 제압하려면 기신이 필요하니 아라하바키 2호기를 만드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자신이 칼데아에게 지지 않을 것을 상정해 만들었기에 져버린 결과 쓰러뜨려야 할 1호기가 사라진 2호기가 버그가 일어났다. 기신 2호기는 멋대로 다시 노부나가의 목을 이 특이점에 소환해 노심으로 장착하여 가동했다. 이대로 내버려 두면 특이점을 무수히 분기시키며 폭주하다가 칼데아마저 붕괴시킬 판이라 싸우게 된다. 1호기 때 처럼 2호기도 각 마력로에서 마력 백업을 받으니 마력로부터 멈춰야 하는데 AI 타카스기가 마력로를 지키는 유신 서번트를 배치해 두었다.(*46) 2023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실장을 이루고 주역으로 나왔다. 내레이션이 이번 이야기의 전편인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에서 등장인물들이 이룬 것을 회상하다 다카스기 놈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죽었다며 비웃는 걸로 시작한다.(*47) → 당시 이벤트의 기억을 지닌 상태로 같은 장소인 특이점 사이타마에 슥 소환되었는데 왠지 주인공(그랜드 오더)랑 바로 마주쳤다. 마력이 부족하다며 주인공과 계약했다. 그리고 적으로 나온 기병대원들을 상대로 멋지게 활약한다 해 놓고 당당하게 져 버렸고 주인공과 같이 그들의 본사(이전 이벤트에서 다카스기가 본거지로 삼은 곳)로 끌려간다.(*48) → 칼데아에서 사이타마를 감지했고, 왠지 지난 이벤트 때 레이시프트했던 맴버들이 영기 단위로 입장을 거부받는 걸 확인하곤 다른 맴버를 보내기로 했다. 뽑힌 건 한가한 랜서(헥토르)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그리고 지난 이벤트 때 갔지만 왠지 제1,제3재림만 튕겨나가고 홀로 출입이 가능한 어벤저(오다 노부나가)의 제2재림 킷포시와 킷포시가 대려온 에미야 얼터였다.(*49) 헌데 레이시프트를 시작하니 사이타마 족에서 역간섭이 들어와 전송좌표가 어긋나 버렸다. 주인공이 혼자 다카스기 앞에 뚝 떨어진 건 이런 이유였다.(*50) → 기병대의 새로운 주인이라는 총수의 정체는 서번트로 소환된 요시다 쇼인이었다. 자기 제자였던 다카스키가 반가워하자 저딴 동태눈 남자는 모른다니 조롱하며 주인공에게는 칼데아를 넘기라 한다. 당연히 거절하는 주인공에게 이왕 하는거 합법적으로 칼데아를 갖고 싶었지만 하는 수 없다며 주인공을 인질로 칼데아와 교섭하려 한다. 에미야 얼터는 이번에도 뭐 또 사정이 있는지 요시다 쇼인의 명령을 따르고 있었는데 그의 뒤를 밟아 온 랜서(헥토르)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총수실을 급습했다. 숫적으로 열세인지라 스승한테 쿠사카가 죽을 때 도망쳤니 넌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자니 도발을 듣고 화가 난 신사쿠를 주인공과 같이 밖으로 던져 탈출시키곤 도주했다.(*51) 날려진 다카스기와 주인공은 지난 이벤트에서 근왕당의 본거지였던 곳에 착지했다. 요시다 쇼인이 과거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 때의 자신처럼 요시다 콘체른을 만들어 총수가 되어 뭔가 꾸미는 걸 보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기업에는 기업이라며 신 다카스기 중공을 만들어 짓눌러주겠다 한다.(*52) → 헥토르나 코지로나 장사 경험이 없는지라 일단 다카스기의 주도로 군자금부터 모으기로 한다. 주인공이 칼데아 비상식을 먹는 걸 보곤 사이타마의 명물 만쥬를 팔기로 한다. 재료랑 설비는 이전 이벤트에서 근왕당들이 근왕 만쥬를 만드는 과정에서 잔뜩 남겨놔서 쉽게 구했다. 다케치 즈이잔의 진지한 만쥬 연구도 남아 있어 맛도 보장되었다. 그렇게 이름만 바꾼 유신 만쥬 판매를 시작했다. 아지만 시민들은 요시다 콘체른의 쇼인 다이후쿠에 푹 빠져서 아무도 만쥬를 안 사줬다.(*53) → 주인공이 같이 먹자고 사 온 다이후쿠를 해석(애널라이즈)하곤 정체를 파악하더니 생산공장으로 잠입했다. 이 다이후쿠에는 먹은 자가 요시다 쇼인에게 심취하는 효과가 심어져 있었다. 성배의 힘으로 쇼인의 카리스마를 전염시키는, 그냥 세뇌나 다름없는 물건이었다.(*54) 잠입을 눈치챈 요시다 쇼인이 공장에 찾아왔고, 이런 방식을 왜 쓰냐 묻는 신사쿠에게 너가 지난 이벤트 때 했던 기신 계획이랑 이거랑 다른 게 없지 않냐 이야기해 준다. 뭐라 반박 못 하는 신사쿠에게 넌 항상 생각 없이 행동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화를 불렀다고 이야기한다. 신사쿠는 아에 생각이 없던 건 아니라 이 효과를 해석해 자기네 만쥬에도 집어넣어 볼 생각이었다. 그런 짓을 하면 선생님이랑 다를 게 뭐냐는 지적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 하며 아무튼 자기가 한 일을 재탕할 뿐인 쇼인은 선생님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 야망을 부숴주겠다 한다.(*55) 그 시작으로 코지로한테 지고 오게 한 장물 안의 특제 화염병으로 생산 공장을 불태워버린다. 쇼인의 얼굴이 일그러지자 은사를 화나게 만드는 게 꽤 재미있다며 이걸로 다이후쿠의 생산이 막혔으니 자기네 만쥬가 팔리기 시작할 거라 한다. 한편 혼자 다른 위치에 전이한 킷포시는 다이후쿠를 먹고 있었다.(*56) → 라이벌을 화끈하게 태워 버린 유신 만쥬는 장사가 잘 되었지만 신바람난 다카스기가 너무 규모를 넓혀서 판 만큼의 돈을 회수하지 못 했고 신 타사스키 중공은 흑자도산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다카스키는 칼데아 측에게 느그 동료인 신선조가 세리자와 카모의 지시로 주변에서 돈을 뜯어낸 것 처럼 채 칼로 협박해 채권을 회수해 오라 한다.(*57) 그리고 머리 좋은 자가 없어서 문제였는데 사정 좋게 이 특이점에 지난 이벤트의 기억을 가진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소환되어 찾아왔다. 다카스기는 오쿠니에게 사무 일을 맡기기로 했고, 오쿠니는 잔자부로를 유능한 지배인 모드로 변형시켰다. 오쿠니좌의 사무 회계의 모든 것을 처리하는 신역의 자동주판기구를 탑제한(그러면서 계산할 때 잔자부로가 암산이라 외친다) 잔자부로의 계산능력 덕에 이 문재는 해결된다.(*58) → 에미야 얼터가 요시다 쇼인에게 협력하는 건 성배로 명령당해서였다. 한편 쇼인 다이후쿠는 쇼인 자신보다 카리스마가 강한 자를 지배하는 게 아니라 이상하게 폭주시키는 부작용이 있었고 그걸 먹고 맛이 가서 혼노지 물산이란 걸 만들곤 그랴 센베이란 제품으로 대박낸 오다 킷포시가 찾아왔다.(*59) 쇼인은 킷포시와 재휴를 부탁했다. 킷포시는 한 발 먼저 찾아온 다카스기에와 재휴를 맺은 상태였지만 바로 그걸 휴짓조각으로 만들고 쇼인 쪽과 재휴를 맺기로 한다. 이유는 다카스키랑 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였다.(*60) 한편 오쿠니는 회사 장부에서 용도 불명으로 사용되는 상당한 액수를 발견했다.(*61) → 돌아와서 교섭에 실패했다고 투덜거리는 다카스기 앞에 타카스기 중공 이사회가 그의 퇴임을 요구했다. 자신이 횡령한 걸 들켰다는 걸 안 다카스키는 슬슬 들킬 것 같았으니 마침 잘 됬다며 그들을 비밀 장소로 안내했다. 거기에는 지난 이벤트 때 만들었던 기신이 또 만들어져 있었다. 즉 다카스키는 횡령액으로 기신을 만들었고, 그것을 보구로 삼았다. 보구화했기에 이전처럼 노심 갖고 고생할 일이 없었다.(*62) 다카스기는 그 자리에서 주인공, 헥토르, 코지로, 오쿠나(혼자 계약사원)을 해고했다. 적당히 공격해서 그들을 도망치게 만든 후 쇼인이 자기가 아무 것도 못 하는지 아닌지 그 눈으로 확인하게 만들어 준다며 기신과 같이 요시다 콘체론을 침공한다.(*63) 이에 쇼인은 이미 준비를 마쳤다며 특이점을 개방했다.(*64) → 칼데아 측에 돌아간 킷포시는 요시다가 이 특이점을 개방할 '흑선'을 출격시킨 걸 알려준다. 요시다는 자기 앞을 기신으로 가로막든 다카스기에게 아직 미완성이지만 기신을 상대하기에 충분하다며 '흑선'을 내보냈다. 다카스기는 모든 것을 개방하여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게 목적이라는 쇼인의 말을 듣곤 그런 고물이 자기 기신을 막을 수 있냐며 자신있게 덤볐다. 일본에 있어 흑선은 '이방에서 온 내방자, 구태의 파괴자, 새로운 질서의 강제자'라는 면모를 갖춘 바깥세상에서 온 위협 개념의 구현 존재라 일종의 배리어를 갖고 있어 기신의 어떤 공격도 먹히지 않았고, 또 시원스래 패배한다.(*65) 요시다는 자기 꿈이 좁은 세계를 빠져나와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것이며 생전과 다를 게 없다 말하며 다카스키의 숨통을 끊으려 했으나 킷포시의 저격으로 실패했다. 요시다와 킷포시의 재휴가 이어지는 건 다카스기 중공을 무너뜨릴 때 까지였으니 다카스키가 패배한 시점에서 무너진 걸로 친다 한다. 원래는 어느 한 쪽이 무너졌을 때 공격할 생각이었던 킷포시였으나 다카스기가 생각 이상으로 개허접이라 이리 되었다. 공격이 안 먹히는 기신을 상대하면서 칼데아가 다키스키를 들고 도망칠 시간을 벌곤 도주했다.(*66) → 반성하라며 오쿠니가 자길 감방에 넣어 주자 투덜거리면서도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반성했고 이번에는 신입사원으로 강등되어 다시 시작하기로 한다.(*67) → 쇼인은 이번에는 칼데아 쪽에 통신을 걸어 칼데아를 양도하라 한다. 구체적으론 지휘권을 이양하고 시바를 비롯한 미래 예측 기구를 양도하고 그 외 이것저것 내놓으라 한다. 그딴 걸 들어줄 리가 없지 않냐 하자 자기네 일본은 서양 열강들에게 같은 걸 요구당했다 하며 그럼 힘으로 빼앗겠다 한다. 이에 칼데아 측에서는 저 특이점에 간섭할 방법을 빨리 찾기로 한다.(*68) → 쇼인은 칼데아 쪽의 서번트들 중 강한 인연이 있는 자들이 있어 쉽게 침공할 수 있었지만 우선은 대화로 시작해야 한다며 헛짓이러도 교섭을 시도했다. 그게 안 통했으니 힘으로 간다며 흑선을 출항시키려 했으나 다카스기들이 가로막았다. 이전 이벤트 때 쓴 마력로의 백업을 받아 마력이 무한이 된 다카스키의 강화를 받은 킷포시의 삼천세계가 뻥뻥 쏘고 흑선이 일본인에게 강하면 그리스 출신인 자기의 공격은 통하는 거 아니냐는 랜서(헥토르)의 논리가 통해서 두린다나에 맞고 흑선은 구멍났다. 쇼인만 제압하면 흑선은 그냥 배가 될 거라며 침공했다.(*69) → 다카스키는 애초에 다이후쿠로 세뇌 따위를 쇼인이 할 짓이 아니므로 쇼인이 그런 생각해 버리게 하는 원인이 있을 거라 예상했다. 그 말대로 이 요시다 쇼인의 정체는 지난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에서 일어난 유혈 개성 당시 다카스기들이 에도성에 모아 그냥 죽여버린 자들(막부의 중신, 적대자 등)의 유해가 모인 존재였다. 유신이라는 강대한 폭력에 살해당한 구체제의 모든 개념이다. 자신을 처형한 막부의 집합체가 되는 걸 납득한 건 성배로 소환될 때 일본의 역사를 보고 유신의 결과 상부가 교체되었을 뿐 국민의 각성 같은 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걸 봤기 때문이다.(*70) 그렇기에 쇼인은 칼데아를 원했다. 칼데아만 얻으면 어떤 형대건 그 날 자신이 이루지 못 한 새로운 길이 열릴 거라 한다. 여기서 말하는 그 날은 흑선에 밀항한 걸 뜻한다. 새로운 천지를 목표로 밀항했지만 들켜서 포박되어 아무 것도 못 하고 죽어버렸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종요한건 뭘 이루고 말고가 아니라 하자 주인공의 눈이 신사쿠와 처음 만났을 때 본 그 눈이라 평한 후 자신은 뭐라 말해도 칼데아로 간다며 덤벼왔다.(*71) 요시다 쇼인을 쓰러뜨리자 그의 몸을 구성하던 개념들이 흘러나와 도쿠가와의 세상을 되찾겠다 한다.(*72) → 인격조차 잃어버린 유신의 희생자인 이것들은 유신의 세상에선 원념에 불과했고 특이점이 해결되면서 기회를 얻었지만 현현할 그릇이 없었다. 그래서 성배로 자신들을 수용할 그릇인 요시다 쇼인을 소환했다. 하지만 쇼인은 무시무시한 담력으로 모든 걸 억누르고 이들의 의식을 차단했다. 그런 상황에서 다카스기가 쇼인을 쓰러뜨린 건 이들을 해방해 주는 것과 같은 일이었다. 거기에 새로은 그릇으로 삼을 만한 흑선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쇼인과 달리 닫힌 세계를 추구하는 원념들은 바깥세상의 위협의 개념인 흑선을 손에 넣은 것으로 닫힌 세계를 만들 수 있게 됬다. 완전하며 영원한 도쿠가와의 세상이다. 이들은 『제16대 쇼군 도쿠가와 쿠로후네』를 자처하곤 이 땅에 도쿠가와의 수도 에도를 되살리려 한다.(*73) → 이제 다카스기와 칼데아 일행을 없애버리면 이들의 무사만은 위해 존재하는 닫힌 세계가 완성되게 생겼다. 유신의 영웅이란 놈이 새로운 도쿠가와의 초석이 된 상황을 보곤 세키하가라 이래로 모리는 자기들 발판이 되는 운명이라 조롱하곤 다카스기를 도쿠가와의 구세주로서 후세까지 전해 내려가게 해 준다 한다.(*74) 일행은 이에 대항할 방법이 없었다.(*75) 원념이 빠져나가 주도권을 확보한 요시다 쇼인은 자기가 벌인 일 자체는 자기 의지였다 하며 자기 꿈을 방해하는 건 자신만 가능한 일이라 한다.(*76) 쇼인은 기신이 이 상황을 타개할 힘이라 한다. 다른 일행들이 시간을 끄는 사이 쇼인과 다카스기는 할 때는 전력으로 하는 주의인 쇼인 덕에 너덜너덜한 기신이 있응 곳으로 갔다. 쇼인은 지금 기신이 신령 클래스의 영기를 사용한 노심이 없다는 걸 간파하고 자신이 기신의 혼이 되기로 한다.(*77) → 신령은 아니더라도 쇼인이 노심이 되자 기신은 초 파워업했다. 여기에 신사쿠 비장의 기병대 초절강화(오버 부스트)가 들어가 흑선을 다구리했고 원령들은 흑선이 박살나면서 쇼인에게 쓰레기는 어디까지나 쓰레기라는 일갈을 들으며 흩어졌다.(*78)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흑선의 잔해로 버티다 에미야 얼터를 보고 다이후쿠의 효과로 조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곤 지친 칼데아 측을 죽이라 명령했는데 미각이 없는 얼터는 다이후쿠를 먹지 않았고 그거 쇼인의 다가스키 중공과 싸우라는 강제를 따른 건 성배로 명령받았고 동시에 쇼인의 목적을 인정했을 뿐이라며 늘 하던대로 성배에 씌인 오염을 제거한다며 언리미티드 로스트 웍스로 완전히 숨통을 끊어 준다.(*79) → 쇼인과 다카스기는 둘 다 무리해서 사이좋게 피를 토한다. 사실 이번 특이점에 다카스기를 소환한 건 쇼인이었다. 다카스기를 아무것도 못 한 놈이라 조롱하던 쇼인이었지만 속으론 막부와 싸운다면 다카스기 이외의 인물은 없다고 생각했다. 쇼인은 사람이란 무언가를 이루었는가가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살았는가가 중요하며 살아온 길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그 길을 다른 사람들이 따라가며 한층 더 앞으로 걸어나가고 이 미래를 향한 길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길잡이가 된다 한다. 스승의 뜻을 알게 된 다카스기가 반성하자 바보 같은 학생을 가지면 교사는 고생하는 법이긴 한데 신사쿠는 자기 최고의 학생이었다 한다. 쇼인은 마지막으로 신사쿠에게 칼데아로 가서 자신만의 길을 걸으라 하곤, 자신의 인생은 좌절의 연속이라 분했지만 이번 좌절은 즐거웠다며 소멸한다. 다카스기는 쇼인의 말대로 칼데아로 가기로 한다.(*80) 그렇게 칼데아의 서번트가 된 다카스기가 술판을 벌인 후 성배와 유신 만쥬를 넘겨주곤 스승 몫까지 재미나게 하자 다짐하는 걸로 이야기가 끝난다.(*81) 아쳐 클래스로 불린 다카스기의 능력 가날픈 체형이지만 아규 신음류의 면허개전을 받았다. 그것만으론 평범하다며 특제 화염병과 신음류를 조합한 수수께끼의 기검술을 개발했다. 통상 전투시에는 자작 특제 화염병과 사미센 블레이드를 휘두르거나 소형 시작기인 프로토타입 아라하바키를 불러내 싸운다. 싸우는 모습만 보면 라이더에 가깝다. 이렇게 로봇이나 로봇의 파츠를 사용하는 건 그가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에서 벌였던 일이 그의 특이한 보구의 성질과 기구한 운명 때문에 영기에 새겨저버렸기 때문이다.(*8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미완의 큰 그릇으로서 기라성처럼 세상을 달려 나간 다카스기의 별명인 파천의 기린아가 랭크 A의 스킬이 되었다.(*83) → 생전 최신 장비와 대담한 전술을 사용한 면모가 스킬 무장유신 랭크 B가 되었다. 그 시대의 최선의 장비로 아군 무장을 개변시킨다.(*84) → 스승 요시다 쇼인의 사세구 세상에 남으리 야마토 혼이 랭크 A의 스킬화했다. 궁지에 빠져도 아슬아슬한 역경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으며 주인이 병약함에도 거츠 효과가 달려 있다.(*85) 그 정체는 병약 스킬이 다카스기가 요시다 쇼인의 말과 혼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변화한 것이다.(*86) ■ 보구 초급유신 기병대는 말 그대로 다카스기가 만든 기병대 일화가 승화한 보구다. 보통 줄여서 기병대라 불린다. 전황에 맞추어 아군에게 스킬이나 장비 등을 부여해서 강화한다. 적의 약점을 판별하여 필요한 장비를 선정하고 스킬 조정 등 섬세한 운용을 해야 해서 다루기 어렵다. 기본적으로 강화형 지원보구지만 비장의 최대해방으로 다카스기가 상상하던 최강의 군대를 소환하여 일시적으로 사역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들은 앞서 언급한 보구의 효과로 장비, 스킬, 능력이 전장에 적합하게 조정되어 서번트 클래스의 전투력을 보유한 병사들이 된다. 이 기능을 쓰면 다카스기의 영기를 급격히 마모시켜 다대한 부담을 지게 되는지라 운용 가능 시간이 짧고 다시 발동시키기도 어려워 자멸보구라 봐도 된다. 장비와 병기는 그 시대 최선의 것이니 반대로 말하면 석기시대에선 돌도끼로 무장하고 근대라면 폭격기 같은 걸로 무장해 버린다. 강한지 약한지 구분이 안 가는 로망계 보구라 한다.(*87) → 약점을 판별하는 기능은 '해석(애널라이즈)'라 불리며 눈으로 본 물건의 효과라던가를 파악할 수 있다.(*88) → 장소가 특이점이면 그 특이점의 실제 병기 수준과 별개로 최신 병기로 취급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특이점 사이타마는 다카스키가 한 번 기신 아라하바키를 만든 적이 있으니 다시 부활한 특이점 사이타마에 들어가자 기신 아라하바키가 이 시대의 최신 병기로 취급되어 기병대에 편입해냈다.(*89) → 이 강화 효과는 대상의 마음가짐에 좌우된다. 자신이 재주 없는 운둔자라고 진심으로 믿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에게는 강화가 강력하게 작용해 방어력이 올라갔다.(*90) → 마력로에 의해 마력이 무한이 된 신사쿠의 강화로 어벤저(오다 킷포시)의 삼천세계가 『삼천억세계(울트라 백단철포)』로 강화되었다. 이는 무리한 행동이라 다카스기가 피를 토했다. 대신 화승총 주제에 구경 30cm인 노부나가포 같은 무지막지한 게 튀어나온다.(*91) → 최종강화는 '기병대 초절강화(오버 부스트)'라 불린다.(*92) → 강화는 한계가 있어 강화가 이제 못 버틴다는 묘사가 있다.(*93) ■ 자신의 샤미센 솜씨가 대단하다 한다.(*94) 샤미센보다 무거운 건 들지 않는 주의다.(*95) 그런 다카스기가 서번트로서 쓰는 건 통칭 전자 샤미센이다. 평범한 샤미센으로는 재미없다며 강화한, 수수께끼의 미라클 가제트로 삼현 기관총에 액체 금속날 등 의미를 알 수 없는 기술과 장난이 담겼다.(*96) ■ 2023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싸우면 족족 지는 전적을 보여줬는데 요시다 쇼인에 따르면 다카스기가 혼자서 할 수 있다고 고집을 부리며 쿠사카 같은 동료를 구하지 못 한 자신을 후회한 결과 그 몸에 뜻이 동반되지 않아서라 한다.(*97) 그 외, 다카스기 신사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칼데아에 소환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좀 재밌는 걸 요구하며 갈군다. 뭔가를 이루고 싶으면 빨리 해야 하는데 실패하면 자기가 웃어 준다 하며 재미가 없다며 칼데아 탈주 같은 걸 꿈꾸거나 네오 칼데아를 만들어 자기가 수령이 되어 주인공이 차 시중을 들게 만들겠다거나 한다. 그렇게 어울리면서 주인공이 돈이나 명성을 위해서 움직이는 존재가 아님을 깨닿고 이 시대에 이런 녀석이 있을 줄 몰랐다며 그렇기에 자신이 주인공에게 운명적으로 소환된 것 같다 한다. 주인공이 가는 길은 목숨을 넘어 전 인류의 운명을 거는 길이며 재밌으니 자신도 따라간다 한다. 자신과 주인공은 태우고 남은 덩굴 겉은 것으로 줄기는 해져도 뿌리는 해지지 않는 존재니 세계를 엎자 한다.(*98) → 칼데아의 료마는 그를 기린아를 넘어선 기린이라 평가한다.(*99) 다카스기는 료마가 여전히 수상쩍고 뭔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놈이지만 이런 놈이 없으면 세상이 재미없어질 거라 한다.(*100) 칼데아에서 술판을 벌이는 다카스키를 본 료마는 다카스기 주위의 인간은 모두 늘 웃고 있었다며 부럽다 하면서 자리를 피하려 하나 다카스기가 같은 칼데아의 동료가 되었으니 빼지 말라 하자 참석한다.(*101) →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다카스기에게서 도망치려 한다. 다카스키는 우리 에도에서 즐겁게 논 사이니까 마스터가 돈 내게 해서 먹자판을 벌이자 한다.(*102) 다카스기는 다나카 신베에보다 주량이 떨어진다 놀리자 이조가 그런 놈에게 뒤쳐질 수 없다며 술을 퍼마시는 걸 보고 여전히 바보지만 솔직한 부분은 료마보다 좋다 한다.(*103) → 이벤트에서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와의 일을 기억하고 있고 오쿠니 쪽도 마찬가지라 오쿠니가 좋은 느낌으로 헤어졌는데 이런 식으로 또 만나버렸으니 망했다 한다. 이에 신사쿠는 이번에야말로 자기랑 아침잠 하자 하고 거절당한다.(*104) → 캐스터(찰스 배비지)의 증기 기계 갑옷에 흥미를 보인다.(*105) →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정체가 로봇인 걸 듣곤 재밌다 하며 자기도 사이보그 같은 게 되 보고 싶다 한다.(*106) → 우츠미 에리세를 보면 그녀가 아메노누보코의 레플리카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받아 휘둘러 보고 싶어 한다.(*107) → 그 랜서(헥토르)가 누군지 모르며 적반하장 격으로 자신의 유명함을 뽐냈는데 헥토르는 뭐 그러려니 한다.(*108) 그래 놓고서 헥토르가 두린다나로 흑선에 구멍을 내 주자 다시 봤다며 무용담을 둘려 달라 한다.(*109) → 스승인 요시다 쇼인은 자기 인생에서 전에도 앞으로도 만나보지 못 할 능력자라 평한다.(*110) → 신선조의 일원들을 보면 생전 인연 상 너무 친하게 지낼 순 없어도 이것도 오월동주인가 하며 그들을 강화해 신선대로 만들어 기병대에 편입시키면 재밌으려나... 한다.(*111) ■ 타입문 세계관의 다카스기의 묘사에 대해서. → 신사쿠는 스승 요시다 쇼인이 막부에게 정성을 다한 결과 목이 날아갔다며 바보들은 무슨 소리를 해도 소용없다 생각했다. 친구인 쿠사카 겐즈이가 작별하고 막부로 가서 자결당하자 바보들은 아무리 이해시키려 해 봐야 안 통한다며 더 이상 주변인이 뒈지지 않게 하려면 혼자서 할 수 밖에 없다고 마음먹었다.(*112) → 서번트가 되어 만난 요시다 쇼인이 넌 꿈이 없으니 이상이 없고, 이상이 없으니 계획도 없고, 계획없는 자는 실행하지 않고, 실행하지 않은 자에게 성공이 없으니 꿈 없는 자에게 성공이 없다는 자신의 교육을 잊었냐 한다. 서번트가 되었는데 꿈이 뭐가 중요하냐는 다카스기에게 포기는 아무것도 낳지 않는다고 쿠사카가 죽은 사건 때 처럼 변명하냐 하자 폭발한 다카스기는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멋대로 뒈져 버린 것들이 뭘 아냐 하자 요시다 쇼인은 결국 그 소리를 하고 싶었냐 한다.(*113) → 제자였을 적 요시다 쇼인은 쿠사카만 칭찬했다. 다카스기는 자신이 자극받을수록 기를 쓰는 타입임을 알기에 이해는 했지만 조금은 자신을 칭찬해 주길 바랬다. 아무튼 이런지라 다들 다카스기가 먼저 뒈져버릴 거라 생각했으나 그의 주변사람들이 먼저 죽어 버렸고 모든 걸 혼자 하게 되었다. 자기가 한 건 다소 항쟁을 벌인 정도니 아무것도 못 하고 죽었다 평한 소요의 말은 틀린 것 없다 하며 결국 쇼인이 자신의 그릇을 제대로 평가한 거라 한다. 서번트가 되어 이를 상기한 다카스기에게 칼데아 측은 원래 사람은 혼자서 아무것도 못 하며 전쟁이란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며 다카스기가 혼자가 아니라 같이 싸워달라 부탁한다.(*114) 정작 본인은 잊어먹고 있었지만 다카스기가 기병대를 만든 건 뜻을 지닌 동료들과 힘을 합쳐, 혼자서 못하는 일을 동료들과 이루어내기 위해서였다.(*115) ■ 잡다한 걸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나올 때마다 회사같은 걸 만들고 있지만 돈엔 관심 없다. 어차피 무덤에 가져갈 수 없으니 거스름값 계산은 알아서 하라 한다.(*116) 사장으로서는 부지런하고 직접 현장에 뛰어드는 타입이다.(*117) → 재밌어 보이면 부르지 않아도 찾아간다.(*118) → 인생은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그의 태도에 질려하는 자들이 많지만 비웃던 말던 자기가 믿는 길을 나아가겠다 한다.(*119) → 천차만별의 머리카락 색을 가졌으면서 딱히 이유는 안 알려주던 서번트들과 달리 다카스키는 자기 입으로 염색한 상태라 한다.(*120) → 무시무시한 짓을 저질러 놓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자길 항변해 주질 못하면 자기가 비호할 구석이 없는 녀석처럼 보일 거라며 투덜거린다.(*121) → 중간에 공부를 때려쳐서 수학(본인피셜 사소한 것)에 약하다. 그래서 장사하면서 직접 금전 운용을 하면 적당히 처리했다가 문제를 일으킨다.(*122) →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존경했다.(*123) → 술 약속을 하면 자기 돈은 안 내고 남더러 한턱 내라 한다.(*124) 술에는 노래와 춤추기가 필수라 한다.(*125) 고르돌프 무지크의 와인을 흠쳐 오거나 한다.(*12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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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클래스 메두사의 능력 과거 신화 시절의 전승에 따라 마안, 결계 등 다종다양한 능력을 갖춘다. 현대 마술로는 재현해낼 수 없는 최상위 마안, 석화의 마안을 지녔다. 본인 의지로 제어할 수 없어서 평상시에는 브레이커 고르곤이나 마안살로 봉인해 있다. 사용하는 무기는 한 쌍의 단검. 자신의 피를 매개로 사역마 천마를 소환할 수 있다. ■ 마토우 신지가 마스터일 적의 라이더 어찌할 수 없는 최약체. 대다수의 패러미터가 대폭 하락해 있다. 아쳐(에미야)(*1)나 세이버(아르토리아)(*2)를 상대로 체 수 초도도 못 견디고 짓이겨졌다. 심지어는 쿠즈키 소이치로의 기습권 앞에 목이 으스러져 사망하기도 했다. (*3)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다른 서번트들은 여유롭게 막고 본래라면 그녀도 여유롭게 피하거나 막을 랭크 B의 투척에 대처할 수 없다.(*4) ■ 마토우 사쿠라가 마스터일 적의 라이더 강하다. 자신의 다재다능한 능력과 보구, 높은 스테이터스를 활용해 큰 활약을 펼친다. 기초능력도 현격히 상승했다. (*5) 다만, 마토우 사쿠라가 각인충 때문에 마력 공급을 거의 할 수 없어서(*6) 마스터의 삶의 모습에 영향을 받아서인지(*7) 행운 랭크는 도리어 낮아져 있다. ☞ 뛰어난 자기치유 능력을 갖고 있다. 마토우 신지가 마스터일 적에는 발동하지 않으며, 위신의 서가 사라지면서 소유권이 사쿠라에게 넘어가자 치명상이 단숨에 완전히 치유되었다.(*8) ☞ 외형에 맞지 않게 근력 랭크가 상당히 높은 편. 거기에 괴력까지 사용하면 로드 롤러도 들어올릴 수 있는 정도의 위력이 생긴다. (*9) ☞ 서번트 클래스 중 가장 빠르다는 랜서와 맞먹는 민첩 랭크를 지녔다. 자신을 탄환으로 해 전장을 달린다. 평균 속도는 랜서(쿠훌린)보다 웃돈다. (*10) ☞ 백병전의 소양은 대단하지 않아서 랜서(쿠훌린)과 백병전으로 겨루면 이길 수 없다.(*11) 라이더에게 유리한 전투조건은 스피드를 살린 견제와 천마의 소환을 통한 보구전투 쪽이다. 방어전에는 적합하지 않고 무술 실력마저 떨어져서,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로 힘을 빼앗으며 백병전 방면 패러미터가 라이더 쪽이 압도하는 아쳐(에미야)를 상대로 이기지 못하고 호각을 이루었다.(*12)(*13) ☞ 괴물 속성 때문에 괴물 퇴치 일화를 가진 서번트와는 궁합이 나쁘다.(*14) ■ 그 외 특기사항 → 자신이 직접 마술을 쓰는 모습은 안 나오지만 마술에 관해서 잘 알고 있다. 마토우 사쿠라의 마술 스승이기도 하다.(*15)(*16) → 기척차단 만큼은 아니더라도 몸을 숨기는 데 재능이 있다. 한창 싸우던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정탐하던 라이더의 기척을 눈치채지 못 했다.(*17) 200m 정도 내에서 다른 서번트를 감지할 수 있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라이더 쪽에서 도발하기 전 까지 감지해내지 못 했다.(*18)(*19) → 뱀 속성 때문인지 벽을 달라붙는다 수준으로 엄청 잘 타고 건물을 발판으로 한 공중전에 중력을 무시하는 수준으로 비정상적으로 능하다. 지상에서는 라이더를 압도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도약해도 건물 벽에서 다른 벽으로 직선이동하는 것이 전부라 공중전에서 일방적으로 유린당했다.(*20) → 뱀이 탈피하는 원리로 분신을 만들 수 있다. 각 분신은 각자의 마력을 지니고 있어서 전투가 가능하다. 말 그대로 인해전술이며 마슈 키리에라이트 혼자서는 싸워도 싸워도 계속 나오는 분신 덕에 끝이 없다 한다.(*21) → 어쌔신(이서문)과 정면에서 싸우면 라이더가 진다. 대신 라이더의 특기인 지리의 우위 살리기를 활용하면 라이더 쪽이 유리하다.(*2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전한 메두사는 스킬 퀘스트를 통해 신 스킬 선혈신전 랭크 A를 습득할 수 있다. 이는 말하자면 진명개방을 하지 않은 상태로 타자봉인 선혈신전을 쓰는 것이다. 일반 사용법과 비교해서 출력이 떨어져 있다.(*23) → 만약 라이더 클래스의 메두사가 흑화 사쿠라에게 삼켜질 경우 생전 본인의 의사로 괴물화한 게 아니므로 어디까지나 메두사로서 흑화한다. 화력은 올라가나 뱀이 되거나 비대화하지는 않는다. 고르곤이 되는 건 어떤 경위건 식인을 시작하고부터다. 덧붙여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퍼스트 오더에서 등장한 랜서 메두사가 얼터, 어벤저 클래스의 고르곤이 되면 몬스터화로 분류된다.(*24) → 석화의 마안의 소지자로서 석화의 마안에 내성이 있다. 누군가에게 마안의 능력을 빼앗겨도 내성은 남아 있어 대항 가능하다.(*25) 랜서 클래스 메두사의 능력 메두사란 괴물에 가까울 수록 강해지는 존재이기에 이 어려진 랜서 메두사는 많이 약해졌다.(*26) 거기에 언니들 같은 신령에 가까워진 상태인데 7장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자기 신성을 캐스터(멀린)의 도움으로 억누르고 있었기에 더더욱 약해져(*27) 기껏해야 이류 서번트 소리를 들을 정도로 추락했다.(*28) 랜서로서 쓰는 주 무장은 주 무장은 불사를 죽이는 칼날, 즉 생전 자기 모가지를 잘라 버린 하르페다.(*29) 자신을 죽인 것으로 자신의 결말에 관련된 전승으로 등록되어 보구로 가지고 올 수 있었다. 죽음이 골이 되는 성배전쟁에 서번트로 불릴 때만 획득 가능하다.(*30) 라이더 클래스일 적의 날렵한 은밀행동은 불가능하나 뱀 같은 면모는 남아 있어 소리 없이 걷는다던가 미행이라던가는 잘 한다.(*3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은 B, 여신의 신핵 A도 갖고 있다. → 언니들과 같은 매혹의 미성을 랭크 B로 획득했다.(*32) → 마적 면모가 줄어들었기에 괴력은 랭크 C로 격감했다.(*33) → 언니들과 즐겁게 살던 기억이 스킬 저편으로의 마음이 되었다.(*34) ■ 보구 여신의 포옹은 본래라면 아직 취득하지 못 한 석화의 마안을 보구라는 형태로 끌어 와 사용한다.(*35) 어벤저 클래스 메두사의 능력 괴물 고르몬으로 변성하기 직전이라 마적 면모가 매우 강화되었다. 주된 공격수단은 열선으로 적을 녹이는 것이다.(*36)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어벤저 클래스로서의 스킬은 각각 복수자 B, 망각보정 C, 자기회복(마력) C로 그냥저냥 평범하다.(*37)(*38)(*39) → 본래 영웅이나 신령이었던 자가 생전 마로 변한 기록이 있으면 그 사실을 강조해 서번트로서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스킬 변전의 마 랭크 B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서 통상적으로는 불가능한 근력과 내구 수치를 획득했다. 본래는 전투속행과 자기개조을 포함한 복합 스킬이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등장했을 때는 쓰지 않았다.(*40)(*41) → 괴력의 랭크가 A+로 올랐다.(*42) 석화의 마안을 나타내는 마안 스킬 역시 랭크가 A++로 올라가 있다.(*43) → 생물로서 본능적인 공포를 품는 포효인 공포의 외침 랭크 A++를 사용할 수 있다. 광범위의 적에게 방어력 저하, 저주 등을 부여한다.(*44) ■ 보구는 두 개 갖고 있다. → 강제봉인 만마신전은 본래 메두사가 지닌 타자봉인 선혈신전의 강화형태다. 고르곤의 괴물을 일시적으로 실체화시켜 범위 내의 생명체를 융해시킨다. 인간이라면 즉사하고, 서번트에게도 큰 타격을 준다. 선혈신전과 달리 준비기간이 필요 없고 진명개방하는 것 만으로 발동한다. 무기물의 특성을 지난 상대에게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45) → 메두사와 같은 자기봉인 암흑신전을 쓴다. 랭크가 C+로 상승했다. 설명은 거의 같다.(*46) 세이버 클래스 메두사의 능력 ■ 세이버일 때는 기영의 고삐를 가져오지 않는다.(*4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자신의 사인에 가까운 요소를 거둬들인 결과 아테나의 특성을 지니게 되었다. 이를 스킬 인자포식(전쟁 여신) 랭크 EX로 지녔다.(*48) ■ 보구 크리사오르 - 괴물의 황금검은 메두사의 잘린 목에서 튀어나왔다는 마수들의 조상이자 날 때부터 황금검을 지녔다는 크리사오르의 힘이 깃든, 또는 그 자체인 검이다. 진명개방 시 참격에 괴물의 아버지란 속성이 실려 괴물을 낳는 괴물 그 자체의 참격으로 취급되어 에키드나나 케르베로스 등의 괴물을 태어나게 해 순종시켜 명령을 내린다. 시간이 지나면 괴물들은 사라지지만 그것들은 검섬이기도 해서 임의의 타이밍에 황금의 마력 참격 형태로 되돌리는 것도 가능하다.(*49) 한편 진명개방할 때 일반적으로 메두사는 버서커(헤라클레스)가 퇴치한 열두 번의 시련 중 하나인 게리온을 소환한다. 다두다완의 거인이다.(*50) ■ 자기봉인 암흑신전은 갖고 있으며 그 형태가 라이더일 때의 안대가 아닌 선글라스(제1재림) 또는 투구의 차양 부분(제2재림)으로 변형되었다.(*51) 제3재림을 하면 맨눈으로 다니는데 이는 자신이 진심인지 아닌지를 눈을 봉인하고 있는지 아닌지로 판단할 수 없게 된 상태로 겉보기만 자기봉인이 풀린 것 처럼 보이는 거니 돌이 될 걱정은 하지 마라 한다.(*52) ■ 자신의 목에서 태어났으니 자기 자식이라는 논리로 메두사는 괴물의 황금검을 무지 소중하게 대하고 있다. 이걸로 뭔가를 베고 싶지 않다 하며 함부로 나오는 자가 나오면 죽여버리겠다 한다.(*53)(*54) 평소에는 석화의 마안을 봉인한 것과 비슷한 원리로 검의 빛이 은폐된다.(*55) ■ 겉보기에는 괴물의 황금검이 소환한 빛나는 괴물들의 모습은 아름다워 보이는데 이들의 본질은 인간을 먹어치우는 마이며 그 극치가 황금검의 소유주인 괴물이니 이들은 인간을 먹고 싶다는 욕구를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 것이라며 흥미를 갖고 접근할거면 각오를 하라 한다.(*56) ■ 제2재림부터 아테나의 인자가 강해져 전장의 여신 처럼 그럴싸한 갑옷과 방패를 갖고 오지만 방어력은 그대로라 한다.(*57)(*58) ■ 아주 특수한 경우인데,오딜 콜 페이퍼 문에서 세이버(메두사)가 소멸하기 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넘긴 개념적인 눈은 메두사가 그 안에 자기 보구 크리사오르의 힘을 남겨 놨고 크리사오르의 마물 소환 기능을 한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일종의 마술예장처럼 이를 사용해 케르베로스를 소환해 어쌔신(카마)의 시간을 벌어 줬다.(*59) 이외, 라이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생전 전승과 에피소드에 대해서. → 아테나에게 시기당해 신격을 빼앗아 섬에 유폐되어 페르세우스에게 토벌당한 전승은 같으나(*60) 천마(페가수스)만은 전설과 달리 선물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61) → 마찬가지로 그녀의 내면을 나타낸 거라는 단검도 유폐되었을 적부터 갖고 있어서 달린 쇠사슬을 빨랫줄로 썼다.(*62) → 페르세우스의 토벌 에피소드는 보편적인 신화와 다른 부분이 있다. 페르세우스가 찾아왔을 적 언니 스테노와 에우리알레가 이미 고르곤화 한 메두사에게 먹혔으며, 이 시점의 페르세우스는 '성공한 신지' 라 불릴 정도로 인간의 면이 남아 있는 찌질이에 가까웠다. 그저 죽는 걸 면하며 버티다 우연히 브레이커 고르곤을 키비시스로 반사해서 메두사가 싸울 의지를 잃게 하고 하르페로 목을 따는 결말이 났다. 따인 목은 페르세우스가 잘 썼다.(*63) →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었을 적 사용한 촉매(성유물)는 에트루리아 신전에서 발굴한 거울이다.(*64) →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는 전설에서의 원전은 딱히 없으며 '메두사의 유배지인 형태없는 섬을 무언가의 대결계가 감싸고 있다' 같은 느낌의 타입문의 독자적인 에피소드에서 유래한다. 서번트로 소환되어 이를 보구로서 획득한 후에는 그 이름 그대로 타인을 자신 안에 가두는 기능이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라이더의 마안을 광범위에 투사한 것으로 비유하면 해당 공간을 자신의 안구, 즉 고르곤 괴물의 안구로 치환하고 내부에 가두는 것이다.(*65) 선혈신전의 이팩트에 거대한 눈동자가 뜨는 이유는 이것이며, 지나치면 그 공간이 전설 속 형태없는 섬이 되어 버린다. 한편 브레이커 고르곤은 선혈신전과 쌍을 이룬다는 의미로 나온 완전 오리지널 보구에 가깝다. 고르곤의 괴물일 적에는 마안 봉인으로서의 기능은 쓰지 않았으며 능력을 봉인하는 효과가 메인이다.(*66)(*67) ■ 에미야 시로는 마토우 사쿠라를 맡길 만한 사람으로 신뢰하고 있다.(*68) 두 사람을 이어주고 싶은지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자기봉인 암흑신전으로 시로에게 사쿠라와 그거 하는 꿈을 보여주거나 한다. 대신 라이더가 남 놀려먹기로는 토오사카 린과 함께 에미야 저택에서 1,2위를 다투는지라 에미야 시로를 난처하게 만들곤 한다.(*69) → 쏘는 무기는 자신이 없다. 에미야 시로가 '기본은 되어 있으니 궁도 해 보면 어때' 하고 물어 보자 라이더는 시로가 가르쳐 달라 했다. 자신에게 남을 가르치는 재능이 없다고 거절하자, 방향을 바꿔서 자꾸 요리 하라고 권하는 마토우 사쿠라에게 '시로가 요리보다 활을 배우는 게 더 좋다 말했다' 라고 보고해서 요리 배우는 걸 피하는 핑계거리로 쓰겠다 한다.(*70) → 목욕탕에서 목욕할 적 에미야 시로가 생각 없이 욕탕에 들어왔다가 석화의 마안에 굳어버리자 임시방편으로 브레이커 고르곤을 써서 시력을 상실했다. 이후 시력이 없다는 핑계와 머리카락의 특성을 살려 하렘물에 나올 만한 클리셰를 마구 써서 시로를 골려 먹었다. 세숫대야에 엉덩이가 끼이자 손톱으로 몸을 두 동강 내서 빠져나오겠다 하거나 역사와 전통의 알몸 보여주기라던가 머리카락과 토오사카 린의 묘한 성분이 섞인 샴푸를 동원해서 시로의 몸을 간질 환자 비슷하게 만들어 버리거나 한다. 목욕 끝나고 저택에 있던 사람들이 죄다 몰려와서 간질간질 하자 시로는 기절해 버렸다.(*71) → 여자를 배려하는 걸 싸우는 것 보다 어려워하는 에미야 시로를 보고 그런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다 한다.(*72) → 보편적인 신화와 내용이 다른 괴물 고르곤의 퇴치 일화의 진상을 흥미는 있지만 들으면 뭔가 무서울 것 같아 난처해 하는 에미야 시로의 반응을 즐거움으로 삼으며 이야기한다.(*73) → 스테노와 에우리알레에게 휘둘리던 적이 좋다면서 마치 그 때가 에미야 시로가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 당하는 꼴과 같다 비유했다. 시로는 '난 휘둘리고 있지 않아' 라고 부정하면서도 라이더에게 친근감이 솟구쳐 왔다.(*74) ■ 마토우 사쿠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 자신과 마찬가지로 언젠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인 괴물이 될 운명을 가진 마스터 마토우 사쿠라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그녀를 괴물로 만들지 않기로 맹세했다.(*75) 그녀를 위해서라면 식인도 거리낌 없이 한다. 최고 우선순위는 사쿠라의 생명이기에 그녀의 명령을 위반해서라도 구하려 한다.(*76) → 일상 생활을 할 경우 대외적으로는 마토우의 친척이라 둘러댄다. 여러 가지로 통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세이버(아르토리아)라는 선례가 있어서 그럭저럭 통용된다.(*77) → 옆에서 보면 대충 마토우 사쿠라와 자매 처럼 보인다.(*78) ■ 언니인 스테노와 에우리알레와의 관계에 대해서. → 라이더의 트라우마의 원흉이면서 과거 회상이나 개그 작품에서 나오면 라이더를 갈구는 장면밖에 안 나오지만, 진심을 따지면 막내 메두사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한 것이 된다. 동생이 아테나에게 저주받아 섬에 유폐되자 그녀를 위해 섬으로 이주해 주었고(*79) 본능적으로 사람을 먹어치우려 하는 메두사를 제어하기 위해 힘 썼으나(*80) 끝내 자신들마저 먹어치워 버리게 된다. 그런 메두사를 마지막 원망하지 않는 훌륭한 언니 상이다. 그리고 둘 다 속으로는 메두사를 동경하고 있었다.(*81) → 아무튼 전설 속 이야기는 좋게 끝을 맺었지만, 평소 동생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고압적이라 단편적인 모습만 보면 '이게 어딜 봐서 좋은 언니야?' 싶다. 다만 언니들은 남자들에게 이것저것 희롱하는 말을 걸지만 진심으로 명령하는 대상은 메두사 뿐이다. 남이 보면 어딜 봐도 학대로 보이지만 나름대로 여동생이 좋은 숙녀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셈이다. (*82) 눈물 나는 시집살이 비슷한 거에 시달린 라이더이지만 두 언니를 좋아하며 당시 일은 가장 좋은 추억으로 여기고 있다. 키비시스에 브레이커 고르곤을 반사당해 당시 꿈을 꿀 적 전투 의지를 잃은 건 끔찍한 기억을 본 게 아니라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기쁨 때문이다.(*83) ■ 고르곤이라서 뱀 속성을 갖고 있다. 몇 가지 특성이 있으며 이와 관련된 인간 관계도 있다. → 이무기라서 그런지 술에 무지 강하다.(*84) 반대로 뱀이라서 추위에 약하다.(*85) 술은 아무리 먹어도 현기증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자부하나 토오사카 린이 쓰는 약품이 들어간 샴푸를 쓰자 취하듯 휘청거린 적이 있다.(*86) → 미츠즈리 아야코는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피를 빨린 기억은 있지만 범인이 누군지 모른다. 한편 라이더는 그런 아야코를 집착 수준으로 좋아하는데 그 집착을 비유하면 새끼 여우를 노리는 뱀 같다 스스로를 평한다. 덤으로 개구리를 삼키듯 마음에 든 것을 통째로 삼키는 일은 세련되지 않아 마음에 안 든다 한다.(*87) → 위에서 언급했듯 뱀 답게 벽을 어디의 거미인간 마냥 잘 탄다.(*88) → 후지무라 타이가는 뱀 종류를 무서워 해서인지(*89) 라이더를 어려워하고 존댓말 첨부로 묘하게 공손하게 군다. 반대로 라이더 쪽은 그냥 무심하게 존중한다.(*90) 처음에는 캐스터(메데이아)와 류도우 잇세이의 관계 처럼 같은 집에서 사는데 공기가 미묘하고 잘 지내지 못하는 느낌이었다.(*91) 라이더가 생각하는 계급구조는 마토우 사쿠라가 꼭대기고 자신은 아래이면서 동시에 타이가에게는 지기 싫다 정도다.(*92) → 뱀이라서인지 뭔가 먹으면 제대로 안 씹고 그냥 삼켜 버리거나 한다.(*93) ■ 그 외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 세이버(아르토리아)와는 의견이 안 맞으나 실력은 인정하는 사이다. (*94) 좋게 말하면 기질이 맞지 않는 것 뿐이며 서로를 배려하나, 반대로 말하면 사소한 다툼으로도 서번트의 우월한 신체능력으로 테이블을 박살내거나 한다.(*95) → 후지무라 쪽 젊은 사람들은 라이더(메두사)를 무서워 한다.(*96) → 마찬가지로 책을 좋아하는 호타루즈카 네코와 의기투합하여 후에 라이더가 코펜하겐에서 일하게 된다. (*97) → 밤의 성배전쟁처럼 서번트가 죄다 살아남거나 한 세계라면, 아쳐(에미야), 캐스터(메데이아)와는 사이가 별로 안 좋다.(*98) 메데이아의 경우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마주쳤을 적 라이더의 소환동기를 간파하고 빈정거리자 '역시 처음부터 너랑은 마음이 안 맞는구먼' 라며 전투에 돌입한다.(*99)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메두사가 말하길 자신처럼 음침한 주제에 묘한게 낙관적인 게 배가 아프다고 한다.(*100) 일상 생활에서 만나면 메데이아는 어디서 알아 왔는지 메두사의 트라우마인 큰 키를 까고 메두사는 메데이아를 이혼녀 아줌마라 깐다.(*101) 삐걱거리는 이유에는 동족 혐오적인 부분도 있다.(*102) → 버서커(헤라클레스)와는 딱히 의사소통 할 접점은 없지만,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싸워 보고 '어떻게든 이겼지만 이성을 빼앗기지 않고 만전이었다면 나 같은건 한 주먹거리도 안 되겠지 안타깝네...' 라 평했다.(*103) 이성 있는 헤라클레스가 메두사와 마주하면 그 꼴을 보고 신들 정말 최악이라 한다.(*104) → 라이더는 토오사카 린을 마토우 사쿠라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언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린 입장에서 라이더는 사쿠라 바라기고, 흡혈이라던가로 뒤가 구리면서도 처신 잘 하고, 미인이고, 마술사로서 경외를 가질 만한 서번트이기도 해서 마음에 들어한다. 그래서 둘이 사이가 좋다.(*105) → 자신의 목을 멋대로 사용한 페르세우스는 거북하고 화가 나는 숙적 비슷하게 여긴다. 후에 정신적으로 성장하여 자신과 싸울 적의 찌질이에서 벗어나 훌륭한 인물이 된 건 알고 있고 자신처럼 신에게 이용당한 부류라는 것도 납득하고 있지만 생리적으로 짜증나는 건 어찌 못 하는지 마이페이스인 라이더 답지 않게 애송이니 성공한 신지니 하고 깐다.(*106)(*107) 만약 칼데아에서 마주치면 죽여버릴 예정이다.(*108)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괴물 고르곤의 면모를 봐도 혐오스럽지 않게 느끼며 보통으로 대해 주는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109) → 랜서(쿠훌린)에 따르면 카렌 오르텐시아와 마음이 맞을 거라 한다.(*110) → 같은 괴물 속성을 지닌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통하는 면이 있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경국 모드로 날뛰는 캐스터가 세라프를 혼란시키는 자라 판단해 실각시키려고 접근했었다. 타마모 루트에서는 알테라와 파괴의 군세가 날뛰는지라 캐스터와 세라프의 평온이 별 상관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다 알테라가 나온 이후로 경국 짓을 접고 제대로 맞서 싸우는 걸 보고 상상했던 것보다 제대로 된 여왕이었다며 마음을 바꿔 충실하게 협력한다.(*111) 반대로 자기 서브 스토리에서는 알테라가 준동하지 않았기에 적진의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와 어쌔신(이서문)을 포섭하고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레갈리아를 빼앗은 후 제대로 뒷통수를 후려쳐 타마모를 실각시킨다. 덤으로 주인공(엑스트라)를 여러 의미로 아주 마음에 들어 하는지라 덤으로 낼름 삼켰다.(*112) → 세이버(알테라)와는 성격적으로 비슷하기도 해서 잘 맞는다.(*113) → 랜서(쿠훌린)은 메두사를 그럭저럭 좋게 평가하고 있어서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메이브 흉내 짓 하던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부하로 가담한 것에 의문을 품었다. 덤으로 마스터가 사라진 메두사는 그림자 같은 음습함이 사리졌다고 평한다.(*114) → 자신이 죽은 후 자신의 머리를 매개로 라이더(페르세우스)에게 구출받아 맺어진 라이더(안드로메다)를 보면 노려보는데 안드로메다는 페르세우스가 그녀를 죽인 건 자기랑 만나기 전의 일이고, 아마 페르세우스도 하고 싶어서 그녀를 죽인 게 아니라 해야만 했을 거라 하다가 자기가 할 말이 아니라며 잊어달라 한다.(*115) ■ 아넨엘베의 하루에서 고르곤 자매를 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면식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마토우 사쿠라는 이 대화가 스포일러라고 한다.(*116) 그로부터 8년 후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발매되서 밝혀졌는데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라는 형태로 소환된 2세가 2장 로마의 이름있는 섬의 고르곤 자매랑 만나서 이것저것 했다. 여기서는 '언젠가 찻집에서 만났던가 기억이 없던가' 같은 이야기를 한다. 즉 시간축이 꼬여서 어느 쪽이 선행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117) ■ 마력이 없는 마토우 신지가 위신의 서를 이용해 마스터가 되었을 적에 라이더와 신지에 대해서. → 무슨 생각인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영체화가 불가능해서 옆에 두지 못한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저택에 초대받았을 적에 마토우 신지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118) → 하는 김에 짜증나게 구는 신지까지 날려버릴 생각인지 벨레로폰으로 50층 건물과 옥상에 있는 마토우 신지, 에미야 시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날려버리려 했다.(*119) → 마스터일 적에 이것 저것 했는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허망하게 당한 라이더(메두사)를 욕하며 감독에게 보호요청을 하러 간 마토우 신지는 라이더가 도움이 된 건 여자로서 뿐이라 한다.(*120) → 신지는 마토우 사쿠라가 손등에 령주를 갖고 있을 적의 모습을 못 보고 위신의 서를 만드는 장면을 못 봤는지(일단 만들면 본래 마스터의 령주는 모습을 감춘다) 통상 마스터의 제압방식(령주가 깃든 팔을 자른다)을 이해하지 못 했다.(*121) 한편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감독과 마스터 보호라는 개념도 몰라서 자신은 이제 마스터가 아니니까 문제 없다고 허세를 부렸다.(*122) → 위신의 서를 만들어 준 본래의 마스터인 마토우 사쿠라, 혹은 그 시스템 제작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것 같은 마토우 조우켄은 자신의 의사로 위신의 서를 제거할 수 있다.(*123)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신지가 마토우 사쿠라를 인질로 잡고 에미야 시로를 갖고 놀 적에는, 라이더(메두사)가 사쿠라를 인질로 삼은 게 마음에 안 드는지 시로를 적당히 봐 주면서 신지 쪽으로 날려버려 사쿠라를 구하는 데 도움울 줬다.(*124) → 전개에 따라 마토우 사쿠라가 타자봉인 선혈신전에 휘말리곤 하는데 어차피 사쿠라는 여기 당해도 혼수상태가 될 뿐이므로 라이더(메두사)의 생각으로는 아무 문제 없다 봤다. 덤으로 사쿠라에게 비밀로 하고 썼으며 만약 알렸다면 사쿠라가 마토우 신지에게 따지다가 카오스가 된다.(*125)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사쿠라를 마스터로 되찾은 라이더에 대해서. 이래저래 에미야 시로를 신뢰하는데 시간이 걸리며 실수하면 시로가 라이더 손에 죽곤 한다. → 기본적으로 안 보이는 곳에서 사쿠라를 경호하다 슬쩍 나타나 에미야 시로에게 넌지시 마토우 사쿠라가 마토우 가문에서 어떤 일을 당했는가를 묻는다. 시로는 그걸 지식으로 알고 있어도 지식만으로 안다고 말하면 안 되는 거라 판단해 입에 담아선 안 된다고 대답했다. 대답을 통해 시로가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 판단해 만족한 라이더는 마지막까지 사쿠라의 편이 되어 줄 수 있는지 묻고, 답변을 안 듣고 가 버린다. 만약 시로가 안다고 말했으면 죽여버리려 했다.(*126) → 마토우 사쿠라와 그림자의 연관을 알게 된 에미야 시로가 일이 커지기 전에 사쿠라를 죽이는 선택지를 고르면 그 전에 라이더(메두사) 손에 죽는다.(*127) 안 죽이면 사쿠라가 마지막까지 자신을 죽이지 않고 믿어 준 시로를 위해서 마토우 조우켄과 담판을 지으러 가기 전에 만약 자신이 완전히 지배당하면 자신에게 시로가 적이고 곧 라이더도 시로를 적으로 인지할 것이니 령주로 라이더에게 시로를 지키라 명한다. (*128) 그리고 라이더는 사쿠라의 명령을 받아 받아 사쿠라인 척 누워 있다 토오사카 린을 사쿠라의 방에 가둬 사쿠라가 담판을 짓기 전에 구하러 가지 못 하도록 했다.(*129) → 담판을 지으러 간 간 사쿠라는 조우켄의 흉계대로 마토우 신지를 죽이고 각성해, 흑화 사쿠라가 되어 에미야 시로까지 먹어치우려 하나 령주를 받은 라이더가 시로 편을 든다.(*130) 이후 시로가 사형선고라 할 수 있는 아쳐의 팔의 봉인을 풀고 해 온 일련의 행동을 지켜 봐 오다가(흑화한 버서커와의 싸움은 시로의 자업자득이니까 편 들어주지 않았다) 류도우사 대공동 최후의 결전 전에 시로 일행이 사쿠라를 해하는 걸 막는다며 나타난다. 적대행위를 하거나 제대로 질문을 못 하면 시로가 자멸하는 걸 방관하나, 선택지를 잘 고르면 아쳐의 팔을 쓴 대가로 정신이 망가져 가는 상태에서 용캐 이전에 라이더가 물은 질문을 떠올린 시로가 마지막까지 사쿠라의 편이라 대답해 주며 흑화 세이버와의 싸움을 구체적인 전술을 고안하여 도와달라 한다. 이에 라이더는 만족하여 잠시 시로의 서번트가 되어 준다.(*131) → 라이더가 시로 편을 드는 걸 본 흑화 사쿠라는 라이더도 삼켜서 흑화 세이버처럼 흑화시켜 말로 부리려 하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순순히 투항하자 멈추고 가 버렸다.(*132) 이후에도 무슨 생각인지 라이더에의 마력 공급을 끊지 않았다.(*13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한 어릴 적 메두사와 고르곤 상태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어린 메두사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신령에 가까워졌기에 전투능력이 낮아진 자신이 폐가 될 거라 걱정하나 주인공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어린 그대로 있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에 감사를 표하며 허락하는 한 힘이 된다 한다.(*134) → 고르곤이 소환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나 인간 싫으니까 먹히기 싫으면 다가오지 마라고 선을 긋지만 뭐라 말을 해도 주인공에게는 소용이 없어서 결국 긴 계약에 걸맞는 파트너임을 인정해 주고 적어도 고통없이 죽여 준다 한다.(*135) → 어린 메두사는 7장에서 파트너 비스무리하게 된 캐스터(멀린)의 인간성을 갖고 매번 씹어대지만 인간이 아닌 존재가 인간 사이에서 활동한다는 점에 있어서 멀린이 대선배고 그에 따른 도움 되는 조언도 이것 저것 해 주는지라 매번 죽여버리겠다고 하면서도 그럭저럭 따른다.(*136) → 킹구의 인격을 쓰는 랜서(엔키두)는 어디까지나 고르곤을 비스트(티아마트)를 깨우기 위한 장기말로만 쓴다고 주장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처럼 텅 비어 있으면서 복수를 외치고, 그러면서 다른 무언가에 손을 뻗으려 하는 여신을 가짜 어머니라 하찮게 여기면서도 가여워 해 구원이 있기를 바랬었다.(*137) 고르곤이 사망하자 그녀를 위한 마지막 헌화라며 자기 클래스를 어벤저로 일시적으로 변경했다.(*138) → 7장의 티아마트 대행 고르곤은 자신에게서 떨어져 나온 아나라는 이름의 어린 메두사를 볼 수 없다. 아나는 고르곤이 조금이라도 자신을 보려고 해 주었다면 구원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고 안타까워 하면서 동귀어진하여 하르페로 고르곤의 숨통을 끊었다.(*139) → 고르곤은 자기의 언니들 아쳐(에우리알레)와 어쌔신(스테노)와 마주치는 걸 끔찍하게 싫어한다. 칼데아에 소환되서 같은 파티에 넣으면 마스터 더러 천성의 새디스트냐며 두고 보자 하고 도망쳐 버린다.(*140) 이것은 자신이 언니들과 마주치면 생전 잡아먹을 적의 기억을 떠올릴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언니들을 싫어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더러 초콜릿 좀 대신 전해달라 한다. 덤으로 자신의 마수 면모를 억누르고 있는 상태인 큰 메두사나 작은 메두사도 챙기는지 갖다 주라 한다.(*141) 같은 파티로 넣을 경우 에우리알레나 스테노는 고르곤을 그냥 메두사 취급한다.(*142)(*143) → 어린 메두사는 칼데아에 불리면 자신을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을까 무서워서 어쌔신(스테노)와 아쳐(에우리알레)에게 다가가지 않았으나 그냥 기우였고 가족으로 대해 준다. 다만 사이즈가 작아졌으니 자신들의 매력 포인트를 뺏어갔다고 그걸로 갈군다.(*144) → 어린 메두사는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를 보고 이 정도로 신용할 수 없는 서번트는 BB 이후 처음이라 한다.(*145) → 룰러(아스트라이아)는 어린 메두사를 보면 그레이가 떠오른다 한다. 나약한 것 같으면서도 심지의 강함이 숨겨져 있다 하고 발상력과 행동력이 굉장하다며 재미있는 아이라 한다.(*146) → 랜서(레오니다스 1세)는 특이점 우르크에서 싸웠던 고르곤를 보면 자기가 마음에 담아둔 건 없다며 못 믿으면 장비를 땅에 내려놓겠다 한다.(*147) ■ 세이버 클래스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기가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며 자신이 보살피는 괴물 중 하나로 받아들이겠다 하면서 자긴 괴물들의 부모니 상냥하지 않다 한다.(*148)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자기 취향의 마스터가 되어 주면 좋겠다는 욕망이 생겼다는데 모성애 같은 거라 한다.(*149) → 제1재림일 때는 라이더(오디세우스)는 아테나 냄새가 난다며 싫다 한다.(*150) 제2~3재림일 때는 오디세우스가 스킬라한테 당한 건 서식지까지 다가간 그의 자업자득이라 한다.(*151) → 아쳐(에우리알레)와 어쌔신(스테노)를 만나면 제1재림일 때는 옷이 당세풍인 것을 변명하고(*152) 제2~3재림일 때는 복장이 아테나 같은 장비가 된 것이 자기 의지가 아리라 변명한다.(*153) → 제1재림일 때는 라이더인 자신에게 천마를 맡긴다 하며 자기가 크리사오르를 맡으니 육아분담 같은 건가 한다.(*154) 제 2~3재림일 때는 라이더인 자신이 자기보다 성숙한 건 인정하지만 그게 자신이 뒤떨어진 건 아니라 한다.(*155) → 제1재림일 때는 랜서인 자신이 너무 착하다며 좀 더 비뚤어지면 좋겠다 한다.(*156) 제2~3재림일 때는 하르페가 엄청 위험한 물건이니 다룰 때 주의하라 한다.(*157) → 제1재림일 때 랜서(파르바티)는 왠지 모르게 눈길이 사로잡힌다며 딱히 친구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변명한다.(*158) → 제1재림일 때 세이버(스즈카 고젠)과는 연애 이야기를 하는데 그걸 물으면 너가 본 건 환각이라고 둘러댄다.(*159) → 제1재림일 때 랜서(카이니스)와는 포세이돈 욕을 하다 친해졌다.(*160) → 제1재림일 때 랜서(브리토마트)는 괴물의 황금검이 아버지가 쓰던 검이랑 비슷하다며 메두사의 검을 흥미진진하게 보는데 메두사는 잘 모르겠다며 자기 핏줄은 아닌 것 같다 한다.(*161) → 제1재림일 때는 크리사오르의 자식인 게리온이라던가가 버서커(헤라클레스)에게 죽었지만 광화된 상태라 말이 안 통하니 비난도 빈정도 의미 없다며 그러려니 한다.(*162) 제2~3재림일 때는 버서커(헤라클레스)가 찾아가 게리온을 죽인 걸 따진다.(*163) → 제2~3재림일 때 생긴 방패는 일부러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 랜서(레오니다스 1세)보다 기량이 부족하다 한다. 자신이 방어에 특화될 생각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방패를 다루는 법을 흠치고 싶다 한다.(*164) → 제2~3재림일 때 캐스터(키르케)에게 스킬라한테 이상한 짓 한 거 아니냐고 따진다.(*165) ■ 사용하는 마안살은 아오자키 토우코가 제작했다.(*166) 수영할 적에 콘텍트 렌즈식의 마안살을 썼다. 메이드 인 토오사카, 에메랄드를 이용하여 만든 렌즈로 1회용이다.(*167) 라이더는 수영을 좋아하지만 에메랄드가 서툴다 한다. 그리고 발에 휘감기는 해조, 특히 미역을 싫어한다.(*168) 뱀이라서인지 물결 하나 일으키지 않고 수중으로 사라져 잠수로 돌아다니는지라 영법이 인간 같지 않다.(*169) ■ 라이더 클래스 답게 탈 것을 좋아한다.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에는 자전거가 2대 있다. 1호는 시로 전용의 로드 레저용 바이크, 2호는 라이더 전용의 아줌마 자전거다. 빠른 게 좋고, 아줌마 자전거로 라이더 수준의 기승(노 브레이크로 드리프트 턴 같은 거)(*170)을 구사하면 망가지므로 1호를 노리고 있다.(*171)(*172) 마력방출 스킬이 있으면 자전거를 보강할 수 있어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조금 부러워한다.(*173) ■ 요리에 대해서 → 칼질은 잘 하나 요리는 서툴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말로는 일본 요리 하는 세라 마냥 서툴지만 장래성 있다 한다.(*174) → 힘 조절이 안 되서 설거지를 하면 다 부숴먹는다.(*175) 요리에 별 관심이 없는지 사쿠라는 라이더가 의무감으로 하는 거 같다고 푸념한다.(*176) → 식단에 의사 표시를 전혀 하지 않는다. 굳이 싫어하는 것을 고르면 전승에 관련된 뱀과 말 요리를 싫어한다. 덤으로 외국인이니까... 같은 느낌으로 낫토와 우메보시도 싫어한다.(*177) → 그리스 출신이라서인지 올리브 오일을 좋아해서 잔뜩 쓰곤 한다.(*178) → 요리를 잘 모르니 식료품을 사 오라 하면 고생한다. 가격 문제로 시작해서 어떤 품종, 산지, 특가품, 세일 유무 등을 합치맨 대책이 없다. 상세하게 메모를 적어 주면 그건 그거대로 내요에 부합하는 상품이 없으면 난감해진다. 보다 못한 에미야 시로가 장 보기에 동참해서 이런 저런 요령을 알려 줬다.(*179) ■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고급 자전거 혹은 오토바이를 구하기 위해(*180), 또는 에미야 저택의 늘어가는 식객 대처용으로 골동품점에서 아르바이트 한다. 손재주가 없어서 골동품을 깨는 게 걱정되지만 힘이 있으니 여러 모로 다재다능해서 주인장이 가게와 창고가 깨끗해진 건 10년 만이라며 아주 잘 대해 준다. 다만 골동품점이라서인지 까다로운 손님이 종종 생겨서 고생한다.(*181) 새로운 아르바이트로 코펜하겐에서 일하게 된다. (*182) ■ 형태 없는 섬에서 지낼 적 에우리알레가 석화의 마안으로 석상이 된 남자들을 타고 올라가서 냅다 점프해 라이더(메두사)에게 달려들곤 했다.(*183) 메두사는 이것이 완전히 트라우마가 되서 에미야 저택의 창고 2층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뛰어내려 에미야 시로에게 달려드는 것을 보고 트라우마가 떠올라 굳어버렸다. 그걸 보고 흥미를 느낀 이리야스필이 라이더에게 달려들어 달라붙자 비명을 지르며 굳어버렸다.(*184) ■ 옷에 구애받지 않아 뭘 입혀도 불만은 없다.(*185) 반대로 말하면 자신의 복장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어 주변 사람들이 웃을 구입하게 하려 해도 완고하게 거부한다. 양복이 어울릴 테니 양복 사 입히라는 마토우 사쿠라의 사주를 받은 에미야 시로가 반 강제로 신토의 베르데 여성복 코너까지 끌고 갔다.(*186) 라이더는 복수 삼아 시로가 자기 연인이라며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정신적으로 곤죽으로 만들어 버렸다.(*187) ■ 발렌타인의 반응에 대해서. → 라이더는 자기 같은 커다란 여자가 초코를 줘도 좋아하지 않을 거라 생각해서 안대 쓰고 슬쩍 초코만 넘기려 한다.(*188) → 세이버는 세이버(스즈카 고젠)의 꼬드김을 받아 주인공의 방으로 찾아와 엄마처럼 이것저것 살펴본다. 초콜릿을 전달하는 장소는 특별한 느낌이 있는 곳이 필요하다며 방의 청소상태 등을 따지다가 위엄이 필요하다며 제2재림 상태로 전환하더니 청소를 한다. 그러곤 초콜릿을 넘긴다. 후딱 먹어치우라 하지만 하필 케르베로스 장식 부분을 크리사오르로 다듬은 짓을 한 결과 의사적인 생명체가 되어 먹을 수 없게 된다. 그 후로 쓸데없이 귀엽고 인간을 잘 따르는 초코 케르베로스는 인격을 가진 다른 발렌타인 예장들처럼 이것 저것 인연을 쌓는다는 모양이다.(*189)(*190) ■ 라이더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독서광으로 독서는 생활의 일부, TV는 순수한 취미다. 독서(책) 그 자체가 취미라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에미야 시로 말로는 그러면서도 벽장 안에 뭔지 모를 비장의 콜렉션을 쌓아 둔 것 같다 한다.(*191)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마이룸에서 책을 잔뜩 쌓아 본다.(*192) → 게임을 하면 액션계는 못하지만 비쥬얼 노벨과 상성이 좋다.(*193) → 얼터 에고 바이올렛에는 여신으로서의 메두사가 재료로 사용되었다. 캐릭터 디자인, 속성 등이 라이더와 매우 흡사하며 (*194) 사용하는 능력 중 석화의 마안의 상위 개념이라 할 수 있는 크랙 아이스를 갖고 있기도 하다.(*195) → 모든 서번트가 생존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 에미야 시로는 라이더(메두사)에게 기술을 전수받았다. 검의 스승으로서 도장에서 대련하던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에미야)는 그렇다 쳐도 라이더를 비롯한 다른 맹자들의 전투법을 따라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면서 죽도로 두들겨 팼다.(*196) → 묘하게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은 현실의 인물에서 따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버서커(헤라클레스)의 체중은 밥 샙을 참고했다.(*197) 라이더(메두사)의 신장은 제인 폰다와 같다.(*198) →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타입이다. 그래서 7시 정각 까지 독서 삼매경이고 딱 7시 정각이 되면 거실에 나타난다.(*199) → 참을성이 강해 적이라고 함부로 건드리지 않지만 적과 아군의 편 가르기는 철저하다. 반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편 가르기는 너그럽지만 일단 적이라 단정하면 단칼에 처리한다.(*200) → 에미야 저택의 별채에 자기 방이 있다. 일본식을 좋아해서 일본식 방이며 마토우 사쿠라가 주말이나 연휴에 에미야 저택에 자러 오면 같이 와서 묵는다.(*201) → 동성애 취향이 있어 남자보다 여자가 좋다 한다.(*202) → 마토우 사쿠라의 말로는 청소가 특기라 하는데, 정리정돈을 좋아한다기 보다 완력적으로 도움이 된다.(*203) 실제로 토오사카 저택을 청소할 적 3인용 소파를 슝 들고 옮기는 걸 보고 에미야 시로가 감탄하자 정작 라이더는 자신은 힘세고 덩치 큰 여자라고 자학한다.(*204) → 현명한 부류라 머리 쓰는 게임에 적합하다. 반대로 운이 없는지라 비슷한 처지의 마토우 사쿠라와 함께 블랙잭 같은 게임에는 적합하지 않다.(*205) → 일상은 오전에 골동품점 아르바이트, 오후에는 피트니스 클럽, 저녁에는 맨 헌트 하러 다닌다 한다.(*206) → 기본적으로 마토우 사쿠라를 닮아서 겸양이나 미덕 같은 느낌으로 타인에게 순서를 양보하는 타입이다.(*207) → 서번트로서의 전투복장은 언니들이 입던 옷이다.(*208) → 서번트들은 본판이 일본인인 아쳐(에미야)를 제외하면 왠지 일본어에 능숙하면서 시로라는 발음의 액센트를 死蠟로 들리도록 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에미야 시로는 그녀가 그렇게 부른 것을 그녀 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하여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제대로 된 발음인 士郞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209)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는 여전히 에미야 시로에게 음몽 비슷한 걸 시전해서 피를 빨고 있다. 후지무라 타이가가 간식 훔쳐 먹다 걸렸을 적 예약하고 한 달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케이크를 빼앗긴 마토우 사쿠라에게 탈탈 털리고 두손두발 다 들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고, '사죄하면 잘못을 용서해 주는구나. 에미야 시로의 피를 몰래 빨다 걸려서 혼났으니까 이거저거 사서 바치는 걸로 사죄하면 내 건도 어떻게 넘어가겠지?' 같은 느낌으로 아르바이트한 돈으로 이거 저거 사 왔다. 하는 김에 다른 인물들도 챙겨서 왠지 평소 다투던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화해의 의미라면서 오방떡을 바치고 에미야 시로에게는 어딜 봐도 정력제로 보이는 것을 바쳤다.(*210) → 밤의 성배전쟁의 여자가 바글바글한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의 세탁 담당은 마토우 사쿠라와 라이더(메두사)이며 세탁물의 뒷정리 담당은 세이버(아르토리아)다. 특히 사쿠라랑 라이더는 세탁에 일가견이 있는지 거의 세탁물 포화 수준인 에미야 저택에 토오사카 린이 시계탑 갔다 와서 생긴 일주일 치 세탁물을 더해도 어떻게 감당할 거라 한다.(*211) 한편 다림질 담당인 마토우 사쿠라는 에미야 시로와 대화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나 라이더(메두사)에게 떠념겨 볼까' 같은 주제가 나오거나 한다.(*212) → 나스 키노코가 가장 행복해졌으면 하는 서번트이기도 하다. 동시에 나스는 보상받지 못하는 것이 서번트라며 라이더에게 불행을 던져 줬다.(*213) → 보통 학교들이 그렇듯 호무라바라 학원도 값싼 묘지를 구입해서 부지로 썼다는 소문이 나돈다. 덤으로 마토우 사쿠라의 도시락을 가져 오던 라이더가 발각되서 낮에도 말을 탄 귀신이 떠도니 하는 풍문이 돈다.(*214) → 에미야 시로 曰, 뭘 해도 멋있으니 남자가 되도 멋있겠네.(*215) → 고르곤은 사이즈가 너무 커서 칼데아에 소환되면 천장에 머리를 박곤 한다.(*216) → 날아간 목에서 천마나 크리사오르가 태어난 건 마지막에 혼자가 된 메두사가 한없이 자유로워하고 싶고 한없이 피를 계승시키고 싶다는 의지가 아니냐 한다.(*217) → 세이버일 때는 카메라를 잘 쓴다.(*218) → 세이버 메두사는 본래 4성으로 상정했는데 담당 일러레 호토소우카의 그림이 너무 좋아서 5성으로 냈다 한다. 수영복 메두사가 검토 중이라 한다.(*21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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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문심도 EX 『로스트벨트 No.6 별이 태어나는 때. ■.■.2017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 본래 이문대에 대한 설명은 가능한 해당 이문대 왕 항목에서 다루고 있었는데 2부 6장 브리튼 이문대는 총 텍스트 량이 1.7mb라서 도저히 한 곳에서 다룰 수 없는지라 별도의 항목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2부 7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작품 외적 이야기 ■ 2017년에 구상한 초안은 '■■를 만들지 못한 브리튼 이문대가 무대로 언젠가 ■■가 되는 소녀가 주인공. 그녀와 함께 여행을 하며 이문대의 여왕인 모르간을 물리치고 마지막에 소녀가 ■■가 되며 끝나는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 같은 느낌' 이었다 한다.(*2) 이 구상의 플롯은 C100에서 타케보우키 명의로 제6장 플롯 북을 내서 공개되었다. 이 문서 최하단에 정리한다. ■ 시간이 흘러 2019년에 정해진 내용에서는 미코 코몬 풍으로 빠르게 나쁜 놈들을 권선징악하고 모르간을 물리치는 비교적 짧은 플롯이었다.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신분을 숨기고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아서왕이고 모르간이 아르토리아의 면모를 지닌 차가운 마녀라는 느낌이었다.(*3) 하지만 어쩌다 보니 지금껏 다른 장에서 못 해본 '그 이문대의 역사를 알아보기'와 '왕도 판타지'를 다루기로 했고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성장과 라스트를 향한 도선도 다뤄야 하며 우미노 치카와 연이 닿아 오베론을 넣을 수 있게 되어 결과적으로 시나리오 분량이 1.7BM라는 또 다른 길을 열어 버렸다.(*4) 다른 장은 시나리오 집필이 모두 끝난 다음에 스크립트 작업에 들어갔지만 브리튼은 매주 완성된 작업물을 개발에 넘겨서 작업에 들어가는 일종의 주간연재 비슷하게 했다.(*5) 이 구상의 플롯 역시 C100에서 타케보우키 명의로 제6장 플롯 북을 내서 공개되었다. 이 문서 최하단에 정리한다. ■ 2020년이 되어 지금의 내용와 조금 다르지만 대부분 같은 플롯이 만들어졌다. 이 구상의 플롯 역시 C100에서 타케보우키 명의로 제6장 플롯 북을 내서 공개되었다. 이 문서 최하단에 정리한다. ■ 2부에 들어와서 각 이문대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데 전념한 결과 마슈의 이야기를 담을 여유가 없었다. 2부 6장의 분량이 엄청나게 늘어난 이유 중에는 나스 키노코가 그 동안 못 한 마슈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이유도 있다. 6장의 전반에서 마슈 본인의 인간으로서의 방향성과 문제를 제기했고 7장에서 그 해결을 내겠다 한다.(*6) ■ 이 장의 시나리오를 쓸 시점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게임 엔진은 한세대 전의 물건이 되어버렸고 강력한 라이벌이 늘어나서 위태로웠다. 그런 상황에서 나스 키노코는 이 작품의 강점인 드라마에 집중해 유저들을 진심으로 만족시킬만한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다. 이걸 실패하면 FGO는 여기서 끝이라는 위기감이 있었다 한다.(*7) ■ 1부 6장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대한 카운터였다면 2부 6장은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에 대한 카운터로 구성되었다. 평범한 소녀인 캐스터 아르토리아가 아서왕과 같은 운명을 짊어진다는 이야기인데 본래 캐스터 아르토리아는 왈가닥에 미숙하지만 밝은 소녀를 이미지했다. 그런데 쓰다 보니 극히 평범한 소녀가 망설이고 갈등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달성한다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지금의 캐스터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졌다.(*8) 제1재림의 촌스러운 복장은 100% 밝은 아이가 아니라 비굴하고 그늘이 있다는 느낌을 내려 만들었다. 제2재림은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린 것, 제3재림은 온갖 차원의 아르토리아가 합체한 궁극체라는 이미지다.(*9)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도움을 받았으니 다른 세계에서 그 역할을 반대로 한 결과물이다. 에미야 시로는 할아버지가 될 때 까지 장수하지 못 할 인생이지만 무라마사는 시로가 될 수 없었던 할아버지 캐릭터를 쓸 수 있어서 노령의 시로라면 이런 상황에서 이런 말을 하겠지라는 꿈을 담아서 썼다.(*10) ■ 초안에서는 범인류사의 음탕하고 교활한 음모가 마녀 모르간을 낼 예정이었는데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린 모르간이 쿨뷰티했던지라 이문대의 모르간이라고 설정을 변경했다.(*11) 이문대의 모르간은 요정의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낙원의 요정이라 범인류사의 악역비도 모르간과 달리 근본이 성실하다. 타인의 마음을 모르며 범인류사의 자신에게 지식을 받고 몇천 년간 고난의 길을 걸으며 계속 요정들에게 배신당한 결과 냉홍한 여왕이 되었지만 심지에 있는 올바름이나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정은 달라지지 않았다.(*12) ■ 이 이문대의 요정들은 최악의 변덕과 공격성을 보이는데 이는 현실의 인간이 모델이다. 특히 오로라를 시작으로 하는 바람의 씨족이 개막장인 건 이들이 지닌 정보전달 능력이 중세 문명수준에서 인터넷이 갖추어져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작용하기 때문이다.(*13)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6장을 만들면서 오만과 편견과 좀비라는 영화에 영향을 받았다 한다.(*14) → 당초부터 3부작으로 정해져 있었으며 각 장은 공의 경계에 비유된다. 전편이 가람의 동까지, 후편이 모순나선까지, 붕괴편이 살인고찰(후편)까지에 대응한다.(*15) → 일러스트레이터와 음악 담당 등 타입문의 모든 인력을 쥐어짜서 만들었다.(*16) → 각 편 사이에 공백이 있는 건 시나리오가 너무 길어서 최대한 스포일러를 당하지 말라는 이유로 그랬다 한다.(*17) 본래 후편과 붕괴편은 공백을 넣지 않으려 했으나 하루만에 후편을 클리어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판단 하에 3주 후로 변경했다 한다.(*18) → 본래는 시나리오 안에서 요정국의 역사를 설명하려 했으나 그럼 탬포가 나빠진다는 이유로 보고 싶은 사람이 열어서 보라고 이문연표를 만들었다. 타입문 에이스 VOL.14에 실린 이문연표는 게임의 이문연표보다 내용이 방대한데 게임에 실장하기 위해 내용을 클린업하기 전의 내용이다.(*19) →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지금처럼 낼 지 제4의 요정기사로서 모르간의 부하로 내보낼 지 아슬아슬한 순간까지 고민했다 한다.(*20) 6장 개방 이전 이야기 중간에 한 번 갈아엎어서 그런지 6장 개방 이전 브리튼에 대한 묘사는 결과물과 딴판이 되었다. ■ 1장 시점 크립터들의 회의에서 원시적이고 자기들은 그럴 생각이 없어도 건너편에서 죽으려 오는 곳이라는 묘사가 나왔다.(*21) ■ 3장 시점 노움 칼데아에서의 회의에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 따르면 이 곳은 이문심도 측정이 안 되며 이는 이 별에 적응하지 못 했다는 걸 의미하고 즉 이 곳은 인리가 붕괴 직전이라 수 개월 뒤에 알아서 절멸할 예정이며 다른 이문대들과 달리 빛의 벽에 가로막혀 있다.(*22) ■ 베릴 가트가 5장에서 발언한 것들이 6장 공개 이후의 내용과 충돌하는 부분이 있다. 나스 키노코가 밝히길 그 발언은 거짓말 투성이라 한다.(*23) → 본래 모르간이 독단적으로 벌채한 공상수를, 자신이 간계를 부려 이문대의 지배층들이 스스로 공상수를 벌채하게 만들었다고 발언한다. 이 일은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지시로 했다 한다.(*24) → 아쳐(바반 시)와는 딱히 배신도 뭣도 없었지만, 이문대에 있는 세상 물정 모르는 공주가 베릴이 배신자임을 알면서도 지옥 끝까지 함께 하자고 달라붙어서 빠져나와 대서양 이문대로 가는 데 애를 먹었다고 발언한다.(*25) → 베릴은 요정국 내에서 모르간의 남편으로 요정들에게 인정받았지만, 자신은 요정들을 배신했고 그래서 자신이 있다고 밝혀지면 롱고미니아드가 날아올 거라고 발언한다.(*26)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전편 ■ 5.5부 헤이안쿄에서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을 격파한 지 3주가 지난 칼데아는 베릴 가트가 6장의 배경이 되는 이문대 브리튼의 공상수를 태워버린지라 공략할 필요도 없고 내버려두면 자멸하겠거니 했다. 하지만 느닷없이 시바가 관측하길 24시간 뒤에 브리튼 이문대가 소멸하고 그 여파가 지구 전토로 전파해 지구는 수명을 맞이하여 블랙홀화 할 거라 한다. 그나마 이문대 브리튼의 시간의 흐름이 밖과 다른지라 들어가면 타임 리미트는 없는 거나 다름없었고 그래서 스톰 보더로 호다닥 찾아간다.(*27) 이문대 그리스에서 포격해 온 롱고미니아드를 이성의 신을 쓰러뜨릴 카드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갖고 싶어했기에 롱고미니아드를 찾는 일도 겸한다.(*28) 이문대와 범인류사의 경계선이자 차원단층인 빛의 벽을 이번에는 허수잠항이 아닌 스톰 보더의 추진력과 마력장벽으로 돌파했다. 덤으로 빛의 벽은 1부 6장의 사자왕이 만든 세계의 끝자락과 동일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29) ■ 이문대 브리튼의 특징에 대해서. → 다른 이문대들은 상태가 어떻건 인류가 주류인 2017년의 지구였으나 이 이문대는 브리튼 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세계 같은 곳이다. 외국이란 개념도 없다. 대신 요정은 본래 지구의 브리튼 외 지역의 요정들이 모습을 바꾼 상태로 발생했으며 도시 이름 같은 고유명사도 범인류사와 일치하는 것이 많다. 지구라는 환경이 있다면 발생하는 생명, 문명, 이벤트가 흡사해지는 원리다.(*30) → 이 곳은 인류사가 없다. 이문대 중국이 영령이 필요 없는 역사라면 이 곳은 영웅이 없는 역사다. 그래서 범인류사의 영령이 진입해 오면 처음부터 없는 존재로 판정해서 세계 자체에게 공격당한다. 이를 피할 방법은 데미 서번트거나 엄밀히 말하면 호문쿨루스인 존재거나 브리튼의 토지에 연이 있거나 인간이 아닌 영령이거나가 있다.(*31)(*32) → 기후의 변화가 없으며 노란 하늘과 밤만 있다. 비는 내린다.(*33) → 100년에 한 번 재해가, 1000년에 한 번 대재해가 찾아온다.(*34) 작중에서 나오는 노릿지의 강대한 모스류, 일명 재해 매립지가 100년에 한 번 나타나는 재해다.(*35) → 칼데아는 공상절제는 할 필요가 없어서 넘어가되, 지금까지의 이문대와 다른 점이 너무 많은 이 곳의 진실을 알아내기 전 지금까지 칼데아가 다섯 이문대를 절제했다는 건 비밀로 하고 단순히 브리튼의 소멸을 저지하는 것으로 둘러대기로 한다.(*36)(*37) → 이 세계에 있어 체인질링은 범인류사에서 뭔가를 거쳐 요정국 해안에 물건, 인간, 요정이 표류하는 경우믈 말한다. 이를 표류물이라 하며 떠내려온 물건은 모르간이 독점하고 인간이나 요정은 알아서 이 세계에 적응하던가 해야 한다.(*38) ■ 2000년 전 요정국의 왕이 된 모르간은 수천 년간 분쟁을 거듭한 여섯 씨족을 타파하고 씨족 절반을 복종시켜 브리튼을 통일했다. 그리고 인간에게 약간의 자유를 주어 아래에서도 설명할 모방 문명사회를 조성했다. 모르간은 도시의 요정들에게 령주를 새겼다. 이를 지닌 자들은 한 해바다 강제로 생명력의 절반을 존재세로 내야 한다. 한 해 동안 모르간에게 바칠 마력을 못 구한 요정은 절명하거나 도주한다. 이러면서도 요정국에 존재하는 모스를 비롯한 재해를 모르간의 군대가 잘 처리하고 있기에 요정들은 어쩔 수 없이 모르간에게 승복했다.(*39) → 2000년 간 이런 일을 한 건 지구 전토를 요정향화시켜 범인류사를 침공하려 한 것이다. 요정국을 확대시켜 범인류사를 잡아먹고 지구를 브리튼 섬만 있는 별로 만들려 한다.(*40) → 모르간 아래 30명의 대사와 백 명의 관료가 있는데 그냥 광대 취급이다.(*41) 아쳐(바반 시)가 법무대신을 포함한 관료들을 페치로 몰살시키자 집안 사정이라며 넘어갔다.(*42) → 아쳐(바반 시)를 후계자로 임명한 후로 억압이 강해졌다. 무리안의 평으로는 그 전에는 브리튼의 재해를 없애는 것이 가능한 왕으로 기대됬지만 지금은 브리튼을 사유화하는 마녀에 불과하다 한다.(*43) → 대관식은 솔즈베리 대성당에서 했으며 이 곳은 새 왕에게 왕관을 드리는 성지로 지정되었다.(*44) ■ 인류 대신 요정이 주류가 되는 요정국이 자리잡고 있다. → 요정은 여섯 씨족이 있는데 종족의 구분에 가깝다. 바람의 민족은 인간형이며 이성적이고 평화적이다. 흙의 민족은 다부진 인간형 종족으로 근면하며 건축에 능하다. 송곳니의 민족은 늑대 같은 모습을 하며 호전적이고 강해 요정국을 위해 싸워 왔다. 날개의 민족은 구전조차 안 남았고 거울의 민족은 몇 년 전 도시째로 사라졌다. 왕의 민족은 따로 동족이 없고 자길 따르는 요정을 왕의 민족으로 들여 보호하는 여왕개미 타입이다. 지금은 딱 한 명 존재한다.(*45) 바람과 흙은 아주 사이가 안 좋다.(*46) → 요정국의 요정들은 요정의 필수품 요정안을 상실했다.(*47) → 동물을 혹사하는 도구가 금지되어 있다. 대신 자발적으로 노동력이 되는 요정이 존재한다. 요정마가 마차라던가 끈다.(*48) → 요정과 요정이 싸우는 건 하기 힘든 발상으로 여왕의 명을 받아 숙청하는 성의 병사들이나 한다. 어떤 분쟁이든 대화로 끝마치는 것이 요정이다.(*49) ...... 고 하는데 강한 이중성을 갖고 있어 목적에 과몰입하거나 자아를 잃으면 악요정이 된다. 이러면 민족끼리 편을 갈라 서로 죽여대기까지 한다.(*50)(*51)(*52) → 요정이 폭주하면 말도 못 하고 듣지도 못 하며 존재하기만 해도 세계를 더럽히는 검은 조류인 요정을 죽이는 브리튼 섬 창세기부터 있었던 저주, 통칭 '모스'가 된다. 다른 요정에게 달라붙어 모스로 만든다. 요정만 걸리는 병과 비슷하다.(*53)(*54) 흰 짐승을 죽이면 모스가 된다는 소문이 있다.(*55) → 먼 옛날에 요정을 먹는 대재해 요정 포식자가 있었는데 그것과 비슷하게 요정을 먹는 악요정(언실리 코트) 블랙독이 나타났다. 죽어 가는 생명의 썩은내를 맡고 다아와서 먹어치운다. 현재 요정을 먹는 요정은 블랙독 뿐이다.(*56)(*57) → 돈은 전 도시가 하나의 화폐로 통일된다.(*58) 돈의 단위는 모르파운드다. 7000만 모르파운드면 저택을 하인째로 살 수 있다.(*59) → 요정은 인간과 달리 신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힘이 있기에 요정국은 자연스럽게 신이 발생하지 않았고 종교라는 개념도 없다.(*60) → 단 것은 금제품으로 과자는 상급 요정만 먹을 수 있다.(*61) → 요정국의 과일 종류는 신비가 깃들어서 마력 보충 수단으로 쓸 수 있다.(*62) 과즙이 음료로 쓰인다.(*63) → 요정들에게 어깨동무 잔치판은 삶의 오락으로 이 때는 평소 사이 나쁜 씨족들도 다들 사이 좋게 된다.(*64) → 오락시설이 발달하지 않은 것과 고도의 기술이 없을 뿐이지 발상 자체는 범인류사와 큰 차이가 없다.(*65) → 요정국 북부는 비교먹 모스가 적어서 농업이 활성화 되었지만 그렇지 않은 남부는 솔즈베리의 오로라가 내린 명령에 따라 거대한 밭을 조성하고도 모스 때문에 농사가 제대로 이루지지지 않는다. 그나마도 100년에 한 번 오는 재해가 오면 모든 밭을 포기해야 한다.(*66) → 요정처럼 자유롭게 신비를 행사하는 자들에게 있어 이것 저것 많이 필요한 마술은 존재가치가 없다. 특히 요정들의 왕국이 된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별종들이나 쓰는 것 취급이다.(*67) → 뭔 연유인지 이 곳에서 초콜릿 하면 초원이나 논밭이라 한다. 그리고 노크나에라의 초코성이라는 게 있다 한다.(*68) → 요정은 식사를 할 필요가 없지만 송곳니의 씨족은 씨족장 우드워스가 예절 좀 배우라며 욕구를 식사로 체우라는 명령을 내려 식사를 목적으로 삼게 되었고 그게 커져서 전국에 레스토랑 체인이 생겼다.(*69) → 예비군이 어지간한 서번트보다 강한 이문대 올림포스 수준은 아니지만 요정 병사들은 서번트에도 밀리지 않는 수준으로 강하다.(*70) ■ 브리튼의 쇠에 대해서. → 모르간이 왕이 되었을 적 생긴 법률 중에 쇠로 만든 무기를 만들지 마라는 조항이 있었다. 쇠 무기는 요정을 다치게 하므로 요정 간의 살해를 막으려고 금지했다. 예외적으로 노릿치는 북쪽 요정들의 불온한 동향에 모스의 증가, 인간들의 기술 발전 때문에 100년 전 쇠 무기 생산의 해금을 씨족장인 스프리건이 모르간에게 진언했다. 그래서 노릿치는 쇠 무기가 생산되는 야금술 규율이 제일인 도시가 되었다.(*71) → 바람의 씨족은 쇠를 싫어하고 흙의 씨족은 쇠를 귀중품으로 다룬다. 그리고 씨족에 관계없이 쇠로 된 무기를 싫어한다. 생필품이나 건물에 쓰이는 데는 심하게 기피하지 않는다.(*72) → 요정에게 버거운 모스의 독철이라는 게 있다.(*73) → 요정력 2000년에 북부 요정 여왕 메브가 이끄는 쇠로 무장한 병사들한테 브리튼이 멸망 직전까지 몰린 일이 있었다.(*74) ■ 인간에 대해서. → 요정에게 있어 인간은 중요한 영양소로 곁에 인간이 있기만 해도 정신적 충족감을 얻는다. 현재는 인간의 숫자가 여왕에 관리당해 하급 요정에게 인간이 배정되지 않았다.(*75) 숫자를 제한하는 건 감성이 충분한 인간이 아니면 창조성이 부족하여 요정의 양식이 안 되기 때문이나 각지에서 인간을 필요로 하는 자들이 불만을 품고 있다.(*76) → 인간의 취급이 요정 사회를 풍요롭게 일구는 도구이냐 노예가 되 버린 건 두 종족의 비율이 범인류사와 비교해서 역전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거기에 모르간의 정책이 더해져서 이런 형태가 되었다.(*77) → 극소수의 인간들은 모르간에 의해 약간의 자유가 주어져 존속과 번영을 위해 많은 지식을 쌓았고 그런 정신활동은 요정들이 보기에 반짝거리고 재밌는 것이었다. 인간을 사육하게 된 후 요정들은 인간들의 문화의 겉껍질만 모방한 도시를 만들었다. 지식, 기술, 학문 등을 내용물을 무시하고 마력으로 아주 손쉽게 똑같이 만들었다. 예를 들어 종교라는 개념이 없으면서 재미로 대성당을 지어 놨다.(*78) 겉모습만 따라했기에 모양만 침대고 전혀 푹신하지 않거나 한다.(*79) 드물지만 단순히 모방하는 게 아닌 과정에 흥미를 품고 학습해 원형 데이터를 습득하고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드는 요정도 존재한다.(*80) → 인간을 개인 소유물인 시종이나 애완동물로 삼으려면 상급 요정이 되야 한다.(*81) 요정이 인간을 소유할 때 서번트 계약이랑 비슷한 연을 맺는다.(*82) → 브리튼 각지에 인간을 잡아 가둬 놓은 인간목장이 있다. 남부에서 잡힌 인간은 모두 솔즈베리 서쪽 목장에 수용된다거나(*83) 카멜롯이나 옥스포드 목장이 있다거나 한다.(*84) 창조성을 유지한 상태로 기르기 위해 거처에 사는 형식으로 유폐되어 있으며 목장답게 출산기가 되면 인간을 생산한다.(*85) 이 세계에서 인간은 임신해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 불가능하고 생산된다. 이 생산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불명이며 아무튼 부모 형제 없이 단일 개체로 생산되어 기르다 출하된다.(*86) 솔즈베리에서 인간을 아이일 때 목장에서 사들여 양자로 키우는 놀이가 유행했었다 한다. 잘 키우면 목장에서 키운 것보다 잘 큰다거나 한다.(*87) → 인간은 요정과 달리 무기를 드는 데 저항감을 안 느끼며 모스에게 접근해도 문제가 없는지라 모스 대책으로 병사로 쓴다.(*88) → 브리튼 유일의 자유도시 솔즈베리를 다스리는 바람의 씨족 오로라는 친 인간을 표방해 다양한 권리를 주었다. 독립권을 얻은 인간도 있다.(*89)(*90) → 노릿치는 장인의 룰 아래 인간과 요정이 모두 평등하다. 인간이 요정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 인간스러움을 씨족장 스프리건이 노골적으로 조장하고 있으며 마치 노릿치를 인간들의 도시로 만들려는 의도가 아니냐고 추정한다.(*91) ■ 빗나가지 않는 예언을 하는 지금은 사라진 거울의 씨족에서 씨족장이 사라지기 전에 '16년 후에 선정의 지팡이에 인도받아 진정한 왕이 등장해 거짓 역사를 끝낸다'는 예언을 남겼다. 모르간은 올해로 16세가 된 요정들을 잡아 유폐하는 예언의 아이 사냥을 계속하고 있다.(*92) → 예언과 일치하는 통칭 '예언의 아이'는 캐스터(아르토리아)다. 선정의 지팡이와 같이 태어났다.(*93) 하지만 요정이라기에 마력량이 적은지라 태어났을 적 부터 예언의 아이로 길러졌음에도 틴다젤 마을에서 탈출한 후 여러 모로 시원찮다고 여겨 아무도 인정하지 않았다.(*94) → 이 세계에 있어 기원전인 요정력이 쓰일 적 브리튼을 재해에서 구한 자들이 있다. 구세주 토넬리코, 불사신 엑터, 배열대공 라이넥, 현자 그림, 시작의 기사 토틀롯이라는 5명인데 그 중 구세주 토넬리코가 환생한 게 예언의 아이라는 이야기가 요정들 사이에서 떠돈다.(*95) → 첫 번째 예언의 아이 사냥은 송곳니의 씨족장 우드워스가 맡았는데 틴다젤 마을을 불태웠지만 정작 아르토리아를 놓쳤다. 당시 싸우던 아르토리아를 본 병사들이 '마술을 부리는 소녀', '여왕의 재래', 또는 '모르간 폐하의 여식' 이라 묘사했다.(*96) 아르토리아는 멀린의 마술로 꽁무니 뺐을 뿐인데 뭔가 대단한 무용담이 되어서 난감해한다.(*97) → 카멜롯의 상류층들은 그 존재를 안 믿으나 하급 요정들이 많이 믿는 것을 신경 쓰고 있어 백성의 불안감을 조장하지 않기 위해 미루던 요정국의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거나 한다.(*98) → 글로스터의 요정들은 예언의 아이를 위해 푼돈이나마 모아 전달해 주었고(*99) 솔즈베리는 예언의 아이 붐이 일어 예언의 아이 연극이니 굿즈니 팔린다.(*100) 노릿치는 재해에서 구해주자 반란에 동조해 론디니움으로 무기를 보냈다.(*101) → 종교라는 개념이 없는지라 이 세계에 있어 순례라는 단어는 예언의 아이가 여섯 종을 울리는 여정을 의미하는 고유명사가 되었다.(*102) → 본래 예언에서는 노릿치의 재해는 정화하지만 노릿치는 멸망한다고 했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노릿치를 구하는 데 성공한다.(*103) ■ 브리튼은 중앙의 카멜롯 성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나뉘어 있다. 기본적인 생활권은 남부다. 대성당 솔즈베리, 항구 도시 널리치, 유행의 도시 글로스터, 대성당 옥스포드라는 4개의 도시를 각 씨족장에 해당되는 요정들이 다스린다.(*104) → 솔즈베리는 남부 최대의 도시로 브리튼 유일의 자유도시다. 약 인구 20만에 각 씨족의 요정 뿐 아니라 자연발생한 요정, 독립권을 얻은 인간도 살고 있다.(*105) 바람의 씨족 오로라가 다스린다. 평화주의자에 인간을 좋아하는 오로라는 주인인 요정에게 버려진 인간들에게 보금자리를 주거나 한다. 그런 인간들은 오로라가 말하는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병사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반 모르간 지향이다.(*106) 오로라 본인도 2000년 간 모르간의 지배를 봐 온 결과 모르간의 지배를 끝내야 한다고 샏각한다.(*107) 모르간의 병사는 없지만 모르간 파 요정은 살고 있고 모르간의 명령에 거역은 못 해서 인간에 대한 압정도 어느 정도 하고 있다.(*108) 본래는 카멜롯 입성을 허가받았지만 솔즈베리 백성들은 허가를 못 받았고 자기 말고 백성들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멜롯에 안 들어가겠다고 했다가 모르간이 진노해서 오로라의 입성을 금지했다.(*109) 오로라는 진귀한 것을 사랑하며 그것이 오로라의 힘이 된다. 단 진귀한 건 처음 볼 때 뿐이고 눈에 익으면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110) → 노릿지는 흙의 씨족 스프리건이 다스린다. 노릿지의 재해 매립지가 임계를 맞이하고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돈벌이를 추구한다.(*111) → 옥스포드는 송곳니의 씨족 우드워스가 다스린다. 과거 요정국의 검이라 불린 전사로 씨족장이 되어서는 군비 증강을 원하고 있다. 옥스포드는 요정국의 식량을 책임지며 우드워스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요정국 전역에 있는 대형 레스토랑의 오너이기도 하다.(*112) 과거에는 날개의 씨족이 다스렸는데 1200년 전 송곳니의 씨족이 침공해 날개의 씨족을 몰살하고 차지해 버렸다.(*113) 그런 강자였지만 현재는 요정기사가 대두되어 전사로서는 퇴물 취급 받는다. 6장 상편의 캐스터(아르토리아) 파티라면 충분히 이길 거라 한다. 흉폭성을 얼버무리려고 매너에 깐깐하거나 인간처럼 꾸미고 있다.(*114) → 글로스터는 상업도시로 유행에 엄청 민감하고 최대의 옥션이 자리잡고 있다.(*115) 날개의 씨족 무리안이 다스린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송곳니의 씨족이 날개의 씨족을 몰살한지라 현재 유일하게 살아 있는 날개의 씨족 요정이다.(*116) 본래 날개의 씨족은 브리튼의 요정 중에서 가장 순했으나 이런 연유인지 무리안은 그렇지 않게 됬다.(*117) 다른 도시의 문제는 신경 안 쓰고 알아서들 하라 한다.(*118) 한편 무리안은 별의 내해에서 온 순정 요정의 자식이라 그의 정신성과 악랄함을 구현화한 힘의 부정이란 룰의 요정영역을 전개할 수 있다. 이는 쌓아 올림 힘을 박탈한다. 설렁 모르간이라도 태어날 순간의 힘만 가져 모두 레벨 1이 된다. 주인인 무리안은 그 룰에 적용되지 않기에 글로스터는 모르간마저 간섭할 수 없다.(*119) 전투 행위가 엄금되며 무리안의 주장으로는 일종의 독립 자치구다. 모르간의 요정국하곤 외교 중일 뿐이라고 선언했다.(*120) 무리안의 생김세는 어딜 봐도 카즈라드롭이다. 이문대 브리튼에 도착해서 평소처럼 마수를 찾던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이문대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무리안의 보디가드가 된 후 보수로 역사서를 받아간다.(*121) 본래 책벌레였으나 모르간의 만행에 당해 여왕을 적대시하며 여왕에게 적대하는 세력들이 여왕에게 타격을 주기를 기다린다. 최후의 승자를 자기 게임판에 초대하겠다 한다.(*122) 범죄행위에 극형을 부과한다. 절도, 사기, 반여왕 사상 보유 정도면 교수형이다.(*123) → 에든버러는 왕의 씨족 노크나레아가 다스린다.(*124) 북부에 위치한 에든버러는 요정력 시절부터 브리튼의 지배권을 주장하였으며 모르간이 왕이 된 후 요 수백 년 간 얌전했으나 최근 노크나에라가 자칭 여왕을 선언해 반란을 일으킨 상태로 카멜롯의 빈틈을 노리고 있다. 전력은 카멜롯 쪽이 근소하게 위다.(*125) → 호수 지방은 거울의 씨족장 에인셀이 다스린다.(*126) 예언의 아이를 예언한 후 잠수 타버린지라 정체불명이 된 상태다. ■ 예언의 아이는 여섯 종을 울려야 하며 각 종은 브리튼의 주요 도시에 모셔져 있다. 각 도시의 씨족장은 종을 울리게 해 주는 대가로 이것 저것 요구했다. → 비교적 인간 친화적인 솔즈베리의 오로라는 노릿치의 재해 매립지를 없애 달라 한다.(*127) → 글로스터의 무리안은 모르간과 싸울 수 있는 힘을 갖고 오라 한다.(*128) → 노릿치의 스프리건은 재해를 쓰러뜨려 줬으니 언제라도 종을 울릴 수 있지만 그건 정식으로 모르간에게 선전포고하는 행위였고 아르토리아는 그걸 주저해서 일단 울리지 않기로 했다.(*129) → 옥스포드의 우드워스는 애초에 예언의 아이와 악연이 있기도 하고 사나워서 협력할 리가 없는지라 실력행사로 울려야 했고 그래서 나중으로 미루었다.(*130) ■ 이 세계에 있어 원탁의 기사는 모르간이 네임드 요정들에게 범인류사의 원탁의 기사들의 이름을 기프트로 부여해 만들어졌다. 모르간 다음 가는 마력을 지녔으며 모스와 접촉해도 오염이 안 되는 강력한 전력이다.(*131) 세이버(바게스트), 아쳐(바반 시), 랜서(멜뤼진)이 공개되었다. 요정기사는 모르간이 건 진명변모 때문에 본래의 이름을 쓰지 못 한다. 패배하는 순간 봉인이 풀린다.(*132) 랜서(멜뤼진)은 요정국 최강의 생물이며 요정기사 중에서도 최강의 힘을 가졌다.(*133) 본능적으료 요정기사 갤러해드가 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있는데 랜서(멜뤼진)을 제외하면 다른 요정기사를 압도하는 강함을 가졌다.(*134) ■ 랜서(퍼시벌)이 원탁의 이름을 건 반란군을 조직했다.(*135) 원탁군은 요정과 인간을 똑같이 사람으로 부르며 예언의 아이가 나타났을 때 그 아이를 돕기 위해 반여왕의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란군이라지만 랜서(퍼시벌)의 지휘 아래 통제가 잘 된다.(*136) 본거지는 남쪽의 론디니움이다.(*137) ■ 모르간은 베릴 가트의 서번트이기도 하며 그와 연인 관계다. 베릴이 죽으면 모르간과 여왕군의 힘이 반토막난다. 한편 모르간의 딸인 아쳐(바반 시)는 인간은 일부다처제란게 있으니 어머니랑 결혼하면 뒤이어 자신도 베릴과 결혼하겠다 한다.(*138)(*139) 옥스포드의 우드워스가 여왕과의 혼인을 노렸으나 인간 마술사에게 추월당했다고 툴툴거린다.(*140) 이문대 밖에서 달링턴이 전이되었는데 뉴 달링턴으로 이름을 바꾸고 국립살육극장을 건설했다.(*141) 베릴이 있는 곳인데 이 곳으로 보내지면 사실상 죽는 거나 다름없어서 서로 사이가 안 좋은 씨족장들도 뉴 달링턴으로 난민들을 보내느니 차라리 자신들이 맡겠다 한다.(*142) 인간끼리 싸우게 해서 이긴 쪽을 살려주며 챔피언이 되면 자유를 준다 해 놓고 실제로는 그런 거 없는 노예검사 놀이가 언급된다.(*143) 자신의 정보제공자인 배신자 요정을 거래가 끝난 즉시 죽여버리거나(*144) 보가드를 인질로 잡아서는 거래용으로 쓰지 않고 냅다 다이빙시키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145)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이름없는 숲에서 기억을 잃고 오르테나우스가 비활성화한 상태로 노예상들에게 붙잡혀 셰필드로 끌려갔다가(*146) 그 곳의 영주인 보가드(요정들에게 배신당해 씨족장 자리를 두 번 놓쳐 인간 아내만 둠)가 흥미를 갖고 62번째 아내로 삼으려 했다.(*147) 그런데 말이 신부지 애초에 초야가 뭔지도 모르는 마슈가 무의식적으로 보가드를 날려버린지라 신부는 그냥 행새만 하는 걸로 하고 예언의 아이로서 써먹기로 한다.(*148)(*149) 보가드는 폭력 충동을 이성으로 억누르는 타입의 요정이라 남의 미움을 사야 진가를 발휘하는데 마슈가 그럴 일은 없으니 이전보다 얌전해졌다.(*150) 마슈는 모스에 접해도 문제가 없어서 그것을 토벌하고 요정들의 호감을 얻는다.(*151) → 셰필드의 드레스 장인(보가드가 무기만 만들라고 해서 빡쳤다) 요정 하베트롯과 친해졌다. 마슈의 신부 드레스를 만들어 주고 잊어버린 이름을 찾아 주었다.(*152) 마슈가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도록 보가드를 설득하고 기억을 잃은 마슈의 블랙배럴을 분석해서 원래 용도는 아니지만 누구든 쏠 수 있게 만들었다. 엄청난 마력 소모 때문에 보가드만 쓸 수 있었다.(*153) → 보가드는 본래 노릿치의 씨족장이었으나 스프리건에게 추방당했다. 같이 쫓겨난 요정들과 같이 100년 전까지 폐허였던 셰필드를 부흥시켰다. 노릿치가 재해 매립지가 되어도 모르간이 아무 대책도 안 세우는 걸 보고 그걸 명분으로 삼아 반여왕 선언을 하고 반란군을 모집했다.(*154)(*155) 노크나레아와 거래해서 요정들이 기피하지만 성능은 확실한 쇠 무장을 도입하고(*156) 북부 요정, 남부 원탁군을 끌어들여 충분한 군대를 마련해 왕좌를 차지하려 했다.(*157) → 셰필드가 북부 요정 대비책으로 군비를 허가한 곳이라 그걸 핑계로 5000명의 반란군을 모집했다.(*158) 2000명의 여왕군이 침공해 오자 요정기사가 안 올 거라판단해 셰필드의 세계수 껍질로 만든 성벽으로 막겠다 한다.(*159) 하지만 여왕군은 상상을 뛰어넘은 속도로 성문에 도달했으며 전력이라 할 수 있는 요정기사 3명을 끌고 왔다.(*160) 애초에 여왕군은 셰필드의 반란 같은 건 신경 쓰지도 않는다는 도발에 보가드는 싸움을 택했다. 앞에서 가웨인이 뒤에서 랜슬롯이 두들겨 전황이 불리해지자 전방에 블랙배럴을 날렸다. 여왕군을 잠시 물러나게 할 수 있었으나 성벽이 박살났다. 보가드는 블랙배럴의 힘에 취해 전황을 파악하지 못 하게 되었고 그렇게 셰필드는 여왕군에게 초토화당했다.(*161) → 기억이 조금 돌아왔는지 요정기사 갤러해드를 자처하며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뒷문의 길을 열던 마슈를 랜슬롯이 막아서 밀어붙였다. 당하기 직전 과거 구세주 코넬리코의 사역마였다는 현자 그림.... 의 이름을 대는 캐스터(쿠훌린)이 랜슬롯에게서 도망갈 시간을 벌어 준다.(*162) → 아쳐(바반 시)와 베릴 가트에게 농락당하던 보가드는 마슈에게 구조받았으나 결국 사망한다. 죽기 전 자신은 노릿치를 아직 사랑하고 있었고 그 곳을 구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말한다. 그걸 들은 마슈는 노릿치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흰 늑대로 변신한 캐스터(쿠훌린)과 같이 떠난다.(*163) → 노릿지에 도착해서는 씨족장인 스프리건과 접촉한다.(*164) 스프리건은 노릿지의 재해에서 자신을 지켜 주는 대가로 모르간의 눈을 피해 다니게 해 줄 수 있다고 거래를 하려 했으나 그런 건 신경 안 쓰고 재해 매립지가 노릿지를 삼키는 걸 보고 바로 뛰어갔다.(*165) ■ 아군으로 합류하거나 우군으로 등장한 자들에 대해서. → 아쳐(트리스탄)은 토지와 연이 있다는 이유로 본래 인간 영령이 소환될 수 없는 이문대 브리튼에 소환되어 칼데아와 합류했다. 이런 저런 일을 하다 세이버(바게스트)와 싸우게 되는데 이길 수 없는 걸 알면서도 1부 6장 시절 자신이 트롤링을 벌였음에도 자신을 받아 준 칼데아를 위해서라며 비기를 동원해 맞섰으나 패배해 소멸한다.(*166) → 오베론은 작중 시점에서 2개월 전 이문대 브리튼에 범인류사의 서번트로 먼저 소환되었다. 땡전 한 푼 없지만 요정들이 재밌는 것을 좋아하는 것에 착안하여 여러 도시에서 노래, 동화 등을 팔아 아무도 모르지만 어딘가에 영지가 있는 요정왕 행세를 했다. 결과적으로 외상을 잔뜩 안았다.(*167)(*168) 솔즈베리의 씨족장 오로라라던가(*169) 글로스터의 씨족장 무리안이라던가(*170) 거물들과 잘 아는 사이다. → 랜서(가레스)는 이번에야말로 모든 걸 지키고 있다는 존재방식을 담은 요정으로 소환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다 글로스터의 옥션에서 아쳐(바반 시)를 혼내준 캐스터(아르토리아)에게 반해서 따라와 예언의 아이 같은 건 아무리도 좋으니 아르토리아를 따르는 견습기사가 되겠다 한다.(*171)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싸울 수 있다고 해도 섀도우 보더의 코어가 되어야 했기에 메인 스토리에서 보더 밖으로 나와 활약하는 일은 없었으나 이문대 브리튼에서 인간 영령 기반 서번트들이 인류사가 없는 세계의 공격을 받아 활약할 수 없을 때 엄밀히 말하면 호문쿨루스라는 특징 덕에 그 제약에서 벗어나 마찬가지로 데미 서번트라 제약에서 벗어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유이한 전력으로 간만에 활약하게 된다.(*172)(*173) → 포우는 이문대 브리튼에 안 따라왔다.(*174) 이는 그곳이 포우의 고향이기도 하고 요정의 기척밖에 없어서이기도 하다. 가면 불쾌한 것 떠올릴 테고 무엇보다 요정이랑 같이 있으면 얻을 것이 없다 한다. 요정은 정신성이 성장하지 않기에 좋든 나쁘든 인간이 지닌 정신의 자세, 성장을 양식으로 삼는 포우에게는 속이 텅 비었다고 느껴진다.(*175) → 라이더(적토마)가 뜬금없이 요정마 레드래 빗으로 나온다.(*176) 이 세계의 룰로 송곳니의 씨족이다.(*177) →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이성의 신에게 이문대 브리튼의 왕이 예정되지 않은 선장을 한다며 처리하고 오라는 명령을 받아 찾아왔다. 요정기사들을 돌파해 옥좌까지 진입했으나 모르간의 목을 치려는 순간 하늘에서 날아온 랜서(멜뤼진)에게 쳐 맞고 구멍에 떨어졌다. 보통 서번트라면 12번 쯤 죽을 정도로 영핵을 당했지만 이성의 신의 개조를 받은 얼터 에고인지라 어떻게든 견뎌내고 간신히 탈출했으나 이번에는 이름없는 숲에 들어가서 뻗어버렸고 요정들에게 잡혀 글로스터로 끌려와 예언의 아이로 오해받아 옥션 경매에 넘겨졌다. 마침 옥션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출품된다는 소문(가진 장비를 요정 기준으로 설명하니 무라마사의 특징이 마슈의 것과 일치했다)을 들은 칼데아 측이 마슈가 없다는 걸 알자 이왕 이렇게 된 거 무라마사를 낙찰받았다. 서로 모르간을 타도해야 한다는 목표가 일치하고 무라마사가 이성의 신과 단순한 계약 관계라 딱히 충성심을 가진 것도 아니라 협력하기로 한다.(*178)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아직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있으니 크립터를 그만둔 건 아니지만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을 죽인 베릴 가트와 뒤처리를 똑바로 하겠다며 이문대 그리스로 찾아왔다가 어쩐지 카리스마 디자이너가 되어 노릿지에서 백작 직위를 받고 머무르고 있었다. 주변 평가가 아주 좋다.(*179) 디자이너이자 사업가로서 활동해 스프리건이 만든 요정국 첫 종합 백화점 체인 노커 컴퍼니가 페페론치노의 '백작'에 밀려 글로스터에서 문을 닫게 만든다던가 하는 식으로 널리 퍼졌다.(*180)(*181) 백작이 하는 일은 노릿치의 씨족장 스프리건도 함부로 못 건드린다.(*182) 글로스터의 씨족장 무리안이 페페론치노가 글로스터로 이주해 오길 바란다.(*183) ■ 특수한 장소에 대해서. → 이름없는 숲이 전개된 곳이 있다. 브리튼 최악의 요정령이다. 기억을 잃고 쓰러져 있으면 요정들이 주변의 마을로 끌고 간다. 아무 생각 없이 진입한 칼데아 일행은 기억을 잃고 뿔뿔이 흩어졌다. 잡아 온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마을도 있다.(*184)(*185) 잊는 것은 자신 뿐이고 생활에 필요한 습관은 잊지 않으나 칼데아 일행은 이 이문대에 대해 전혀 모르기에 모두 잊어버린 셈 쳤다.(*186) 이렇게 된 건 예전에 있던 도시를 재활용한 도시인 콘월 영주가 200년 전 요정기사에게 쓰러진 후 영주의 저주로 근처 숲에 들어온 자의 기억을 잃게 하는 안개가 끼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콘월은 모르간조차 손을 놓은 유배지같은 곳이 되었다. 가치, 친구, 목적 따위를 상실한 패배자 요정들이 모여 마을을 형성했다.(*187)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기억용량 설정이 특수해서 이 공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188) 반대로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다시 떠올리기 전에 기존 자신보다 강력한 예언의 아이라는 역할(새로운 자신)을 얻은 결과 령주를 쓰기 전 까지 본래 자신으로 돌아가지 못 했다.(*189) → 이 세계에서는 아령이라 부르는 순종 요정의 자식이 힘을 제어하지 못 해 생기는 요정망주가 드라케의 강에 존재한다. 물의 성배라고도 불린 대요정 드라케가 만든 이 강은 일종의 요정영역으로 상대방이 원하는 보물을 강에 불러와서 그걸 챙기려 하면 강 속으로 끌고 가서 죽여버린다.(*190) 조금이라도 강을 보면 보물이 등장하기에 점프해서 넘어가거나 하는 방법도 안 통한다. 드라케의 힘이 안 닿는 강 상류층을 통해 가거나 정신력으로 보물에 끌리지 않거나, 어떻게든 드라케의 마력을 고갈시켜서 더 이상 이 짓을 못 하게 하거나 해야 한다.(*191) 장마철이 되면 영역이 더 넓어진다. 노리치로 가려면 이 강을 지나가야 하는데 망가진 다리가 고쳐지지 않았다.(*192) 랜서(가레스)는 아르토리아 인형에, 라이더(적토마)는 당근에,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성배 한 다스에,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공룡 화석에,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는 빠진 일행을 구할 밧줄에 낚여서 빠졌다.(*193) 기본적으로 요정보단 인간을 넢치고 남자를 연인으로 삼았다가 주기 전에 풀어주는 등의 특성은 범인류사의 드라케의 묘사와 같으나 어쩐지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개념인 '아이'를 찾고 있었다. 하여간 물리적으로 쓰러뜨리자 요정영역이 해체되었는데 요정영역일 때는 강 속의 별도의 공간으로 존재했던 게 통상의 강의 형태로 돌아가면서 끌려 온 자들을 물에 빠지게 만든다.(*194) → 브리튼 중심에 구멍이 뚫려 있다. 카멜롯 성은 구멍 북족에 구멍을 지키듯이 건조되어 있다. 이문대 브리튼은 필요 없어진 것, 안 사라지는 것, 못 부수는 것, 거슬리는 것 등 불연성 쓰레기 같은 걸 '불길한 것'으로 정의하며 이 구멍은 그걸 버리는 곳이다. 깊이는 약 1만 m 정도 된다. 불길한 곳이라 요정들은 이 곳에 대해서 입에 담지 않는다. 여기에 뭔가를 버리려 오는 자들은 죄를 저질러서 형벌로 구멍 담당이 된 '메움의 순례자' 다.(*195) 아쳐(바반 시)가 회의에서 페치로 관료 여럿을 구멍에 빠뜨려버리거나 했다.(*196) → 브리튼의 영맥굴인 정맥회랑(오드베나)가 있다. 지상에 나가지 않아도 다른 도시로 갈 수 있다. 내부 구조는 미궁이며 돌파 불가능이라 불린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최초로 돌파에 성공했다.(*197) ■ 노릿지의 사정과 전개에 대해서. 보가드를 쫓아내고 씨족장이 된 스프리건은 모든 땅을 차지하고 있다가 노릿지에 재해 매립지가 발생할 즈음 주민들에게 팔았다. 염원하던 땅을 얻은 요정들은 재해가 닥쳐와도 도시를 떠날 수 없었다. 스프리건은 자신의 금고성에 틀어박혀서 재해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주민들이 재해가 끝나고 다 죽어버리면 공짜로 재개발을 하려 했다.(*198) → 바다에서 나타난 ■■■■■■가 보냈다는 노릿치의 재해는 칼데아 일행과 령주를 받고 막 기억을 되찾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 의해 격파된다.(*199) 그 직후 재해를 처리하기 위해 준비한 모르간의 물거울이 발사되었고 그걸 막은 마슈는 브리튼 어디론가 공간전이되었다.(*200) → 노릿치를 구한 대가로 스프리건에게 종을 치게 해 달라 하려 했으나 아르토리아가 종을 쳤다간 여왕과의 전쟁이 시작된다며 반대한다. 한편 예언의 아이가 진짜 예언대로 노릿지의 재해를 물리친 이상 대놓고 그걸 죽일 수 없게 된지라 모르간은 칼데아 일행과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카멜롯으로 초대한다.(*201)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후편 ■ 모르간은 칼데아 측에게 노리치의 재해를 물리친 포상으로 1억 QP를 주었다. 칼데아의 마술체계를 이해하여 연성했다 한다.(*202) 칼데아 측에서 관찰한 지구가 붕괴하는 조짐은 자신이 이문대의 벽을 넘어 영토를 넓히를 작업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며 그것을 막고 싶으면 자신을 쓰러뜨리라 한다.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임을 입증했으니 지금은 가만히 두겠지만 만약 여섯 개의 종을 울리려 하면 적대하겠다 한다. 롱고미니아드는 빌려줄 생각이 없다. 카멜롯 바깥으로 나가기 전 까지는 자신의 손님으로 취급해 공격하지 않았다.(*203) → 모르간이 쏜 롱고미니아드는 12개 있는 양산형이다. 옥좌 뒤 구멍이 보이는 큰 공동에 자리잡고 있다.(*204) → 모르간은 대재해를 공간전이의 마술로 자신의 것으로 해 그 마력으로 범인류사를 침공하려 했다. 이 방법을 쓰면 카멜롯 이외 요정국의 요정들은 다 죽는다.(*205) → 왠지 이성의 무녀가 모르간을 감시하러 오곤 한다.(*206) → 칼데아의 사람이 모르간을 방문하는데 모르간의 지구를 붕괴시킬지도 모를 침공방식이 이성의 신이 하려는 짓 보다는 낫다며 설렁 지구가 죽의의 별이 되어도 막을 생각이 없다 한다. 그리고 모르간의 방식이 마술로 따지면 신역의 천재라 칭찬한다. 모르간의 계획은 달성이 코앞이나 자기도 비스트(게티아) 시절 그 코앞에서 칼데아에서 패배했기에 혹시 모를 실패 가능성을 보완하고 싶다면 판 위에 올라오지 않은 제3자를 끌어들이라 하고 가 버린다.(*207) ■ 칼데아 측은 본격적으로 군사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원탁군이 있는 론디니움으로 향한다. 모르간이 대두하기 전 요정력 마지막 도시였다. 다섯 씨족이 평등하게 생활하며 도시 영주는 인간이 선출하도록 구세주 토넬리코가 정했으나 대관식 날 인간들의 반 요정파 폭동이 일어나 일부 요정이 살해당했고 이에 씨족장들이 분개해 침공해서 원탁군을 몰살했다. 토넬리코는 폭동의 책임을 빌미로 처형당했으며 그 아래의 동료들은 흩어졌다. 구체적으로 불사신 흑기사는 안 죽으니 바다에 버려졌고 현자 그림은 도주했으며 초대 요정기사는 토넬리코의 관과 같이 오크니로 가 버렸다. 론디니움은 패허가 되었고 요정국의 패권을 잡은 모르간이 수도를 카멜롯으로 옮기면서 버려졌다. 지금은 모르간에게 대항하는 원탁군의 본거지가 되었다.(*208) → 원탁군을 창설한 건 오베론이었다. 갈 곳 없는 자들을 모아 론디니움의 저주를 해주한 후 브리튼 전역에서 차근차근 찬동자를 모았다. 브리튼 전역에서 빚만 있다고 놀림받는 오베론이지만 그 동안 론디니움에 자금 원조를 하고 있었다. 현재는 퍼시벌이 대리로 대표를 맡고 있다.(*209)(*210) → 속으로 이기적이고 자기보신을 우선한 희망을 품은 다른 도시의 요정들과 달리 이 곳 사람들은 가식 없는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고 남에게 기대지 않으며 이웃을 위해 모르간을 규탄하기로 했다. 요정안이 상실된 요정국에서 여전히 요정안을 갖고 있는 캐스터(아르토리아)와 오베론에게는 숨통이 트이는 곳이다.(*211) → 원탁군은 400명으로 구성된 인간과 요정의 혼성중대, 50여명으로 구성된 소대가 다섯, 훈련받는 분대가 다섯이다. 비전투원들은 건축, 복식, 취사, 야금술, 법치, 교육 등을 하며 300여 명 정도 있다.(*212) → 론디니움의 성벽은 벽 안에 예장이 심어져 있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갑옷과 비슷한 원리로 엄청 튼튼하다.(*213) ■ 칼데아 일행이 재액을 해결한 노리치는 주민들이 예언의 아이를 지지하며 여왕을 적대하기 시작했고 스프리건은 주민들을 몰살시켜 본래 계획에서 틀어진 노리치의 땅 매수를 하려고 여왕군을 불렀다. 페페론 백작에게 이런 사연을 전해받은 원탁군은 여왕군이 오기 전에 노리치를 함락시키기로 한다.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원탁군이 단순히 인간들의 병사집단으로 인식되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쟁에 따라가서 원탁군을 예언의 아이의 동료로 선포하기로 한다.(*214) → 스프리건은 자신의 군대를 물리고 금고성의 방위를 푼 후 자신이 여왕군을 호출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며 원하면 종루를 올리라 한다. 스프리건의 정체는 범인류사의 나카무라 뭐시기라는 인간 중 하나가 요정에게 체인질링 당한 것이다. 여러 수단으로 인간임을 속이고 씨족장 자리까지 올라왔지만 요정에게 굽신거리는건 지겹고 강한 자를 섬기는 게 성공의 길이라며 예언의 아이가 성공하면 그 쪽으로 갈아탈 생각이었다. 흙의 씨족이나 노리치, 자기 목숨마저 지킬 생각이 없다. 금고성만 지키면 그만이며 영주 자리도 별 관심 없다. 하여간 스프리건의 행동은 주민들에게 자신이 중립이란 걸 증명했고 영주의 역할을 다 했다. 그리고 장인을 부려먹는 쪽의 시민들에겐 그 쪽에 유리한 정책을 펼치는 스프리건은 꼭 필요한 존재였고 따라서 노리치의 절반은 스프리건을 지지하며 만약 스프리건을 죽이면 원탁군은 여론의 반을 적으로 돌리는 꼴이 되고 여왕의 완충제인 스프리건이 없어질 경우 노리치는 반란분자로 인식되어 현재의 원탁군으로는 못 이길 여왕군이 몰려와 노리치 자체가 사라진다. 그래서 원탁군은 스프리건을 놔 주게 된다.(*215)(*216) ■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모르간과의 전쟁을 각오하고 노리치의 종루를 울린다.(*217) 이에 모르건은 예언의 아이를 외적으로 선언하고 우드워스에게 론디니움을 공격하게 한다.(*218) → 종루를 올린 노리치에서 지원군이 올 거라 생각했으나 요정들의 모르간을 향한 공포는 생각보다 높았는지라 지원은 오지 않았다. 종을 하나 더 울려야 상황이 호전될 것 같다 한다.(*219) → 모르간은 우드워스를 싸우게 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 우드워스는 자신의 출전을 금지했다고 화내면서도 정작 직접 전선에 나설 생각은 없었다. 명령을 전달한 베릴 가트는 뭐 저런 쫄보가 있냐고 하면서도 재밌는 일이 생길 것 같다 한다.(*220) → 론디니움의 원탁군은 공성전에 그리 뛰어나지 않은 송곳니의 씨족을 막아내면서(*221) 뒤에서 별동대로 전력을 깎아 나간다.(*222) 그렇게 선전해 나가나(*223) 모르간이 세이버(바게스트)를 웨일즈 숲으로 파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칼데아 전력과 랜서(퍼시벌)이 웨일즈를 지키려 돌아가게 된다.(*224) ■ 웨일즈 숲은 부정한 부패의 숲으로 지명되어 여왕군에 의해 불타올랐고 살고 있던 나약한 요정들은 전멸했다. 세이버(바게스트)와 싸우게 되는데 지난 번 서쪽 목장에서 선보인 마력을 포식하는 능력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고안한 도구로 막아내고 진명을 폭로해 기프트를 벗겨냈다. 기프트가 벗겨지면 약체화될 것이라 생각했으나 오히려 더 강해졌고 연전이 이어진다.(*225) 그래도 아무튼 이겼고 강자의 말을 듣는 바게스트를 칼데아가 이런 저런 현실로 설득해 본다. 바게스트는 다 맞는 말이라 인정했고, 요정을 구할 이유가 없고 세계가 내일 멸명하더라도 모순적인 건 알지만 오늘에 이른 과정을 부정하고 싶지 않아 요정을 구한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고 맥이 빠져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 후 카멜롯으로 돌아가 처분을 받기로 한다.(*226) ■ 오로라와 솔즈베리는 노리치의 재해를 해결하고 오자 종을 울리게 해 준 후 예언의 아이 쪽에 붙는다. 구체적으로는 모르간과 금기를 어긴 흙의 일족, 카멜롯의 요정파 요정들, 인간들의 반요성 조직을 타도한다는 입장이다. 본래는 예언의 아이가 패배했을 때 솔즈베리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카멜롯 포위가 이루어지면 출전하려 했으나 오로라가 여왕군과 싸운다는 경우의 수도 감수하고 원탁군이 패배하면 그 생존자들을 구조하고 모르간과 싸우기로 정했다.(*227) → 세이버(바게스트)를 쓰러뜨린 일이 알려져서 진짜로 론디니움의 원탁군에 참가하는 요정들이 생겼다.(*228) ■ 다시 론디니움으로 돌아온 일행은 여왕군의 증원이 오기 전에 결판을 내기 위해 랜서(퍼시벌)이 후방 기습으로 우드워스의 목을 노리고 나머지 일행은 성 방위를 하기로 한다.(*229) 우드워스는 그걸 예상하고 퍼시벌은 증원으로 올 여왕군에게 맡기고 전 병력을 론디니움으로 향했다. 퍼시벌이 대부분의 병사를 가져간 터라 론디니움은 불타오른다.(*230) → 하지만 여왕군의 증원은 오지 않았다. 모르간이 자신을 버렸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우드워스는 본래의 힘을 발휘해 일행을 압도한다.(*231) 퍼시벌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 롱기누스의 개방도 이미 그걸 알고 있기에 막혔고 전원 죽는다......는 미래상을 가레스가 보고 막으러 간다. 레드래 빗을 보고 오로라가 예언의 아이 쪽에 붙은 걸 안 우드워스가 당황하는 사이 가레스의 랜스 차징과 퍼시벌의 롱기누스 개방이 들어가 약해진 우드워스를 쓰러뜨리게 된다.(*232) → 간신히 도주한 우드워스는 그가 요정국의 왕에 어울린다고 헛바람을 넣어 준 오로라에게 몸을 의탁하러 했으나 베릴 가트가 가로막는다. 우드워스가 여왕에게 버림받았다고 놀리면서 아쳐(바반 시)에게 사용하면 자기 혼이 썩는 마술을 쓰게 해 우드워스에게서 뭔가 추출해내고 먹어버린다.(*233) → 모르간의 지원군이 오지 않은 건 오베론과 거래한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몰살했기 때문이다. 퍼시벌의 기습이 우드워스에게 안 통할 거라는 걸 짐작했기에 코얀스카야의 근거지를 아는 오베론이 찾아가 이 이문대에서 코얀스카야가 원하는 알비온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고 대신 여왕군을 상대하게 했다. 비스트의 유생 모드로 변한 코얀스카야에게 여왕군은 전멸했다.(*234) ■ 이 시점에서 무리안이 글로스터의 요정 무도회(페어리움)을 열고 요정국의 높으신 분들을 모두 초빙한다. 칼데아는 글로스터의 종도 올려야 했고 글로스터는 무리안의 요정영역 때문에 싸움이 벌어질 일이 없어 이 초대에 응한다.(*235) → 무리안은 사실 요정 무도회는 눈속임이고 메인 이벤트라며 이전 옥션에서 벌어진 아르토리아와 바반 시의 싸움의 2회전을 요청한다. 아르토리아가 이기면 글로스터의 종을 울리게 해 주겠다 한다.(*236) 그렇게 벌어진 싸움은 아르토리아의 승리로 끝났고 마침 구경하던 요정들 중에 바반 시를 기억하는 자가 있어서 착명된 기프트도 벗겨져 바반 시는 도주한다.(*237) 무리안은 종은 울리게 해 주지만 당장 여왕군에 반역해 원탁군을 지원할 생각은 없다 한다. 다만 상황이 진짜 왠만한 걸 넘는다면 원탁 쪽으로 갈아탈 생각도 있다.(*238) ■ 글로스터의 종을 울리고(*239) 판단해 보니 씨족장 우드워스가 죽은 것으로 보이는 옥스포드는 언제나 울릴 수 있는데다 지금 모르간의 신경이 그 쪽이 쏠려 있으니 먼저 오크니의 종을 울리기로 한다. 네 번째 종을 울리면 노크나레아와 교섭이 가능할 것으로 여겼다.(*240) 가다가 은둔을 명령받은 세이버(바게스트)의 영지 맨체스터를 들렀다.(*241) → 강자가 정의라 주장하는 바게스트는 도시의 규칙을 약자는 강자가 지킨다로 정했다. 그런 룰 때문에 인구가 요정과 인간이 반반이다.(*242) → 그간 이것 저것 들은 바게스트는 모르간을 배신하고 칼데아 쪽으로 전향하기로 한다. 여왕이 요정국을 구할 생각이 1도 없는 걸 보고 결심했다. 그 외에 요정국의 요정이 범인류사로 이주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스톰 보더의 최대 수용 인원수인 500명 만큼 이주시키기로 한다.(*243) ■ 일행은 호수 지방으로 향했다. 마침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호수 지방의 숲이 된 알비온의 유해를 노리고 있어 막으러 간다.(*244) 코얀스카야는 오베론에게 알비온의 위치를 듣고 찾아왔으나 뼈와 썩은 살점만 있는 걸 보고 자기 것으로 할 수 없음을 알고 그냥 좀비 같은걸로 되살려내 칼데아 측을 저승으로 보내려 한다. 마침 자기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유해가 수집당하는걸 느낀 랜서(멜뤼진)이 도착했는데 코얀스카야의 진짜 목적은 멜뤼진을 수집하는 것이었다. 아무튼 멜뤼진은 기프트를 잠시 버리고 칼데아와 같이 싸운다. 멜뤼진의 이노센스 아론다이트에 코얀스카야의 영핵이 관통당해 꼬리 하나가 소멸했고 도주해 버린다.(*245) → 구체적으로 코얀스카야는 이문대 하나당 권미 하나. 아홉 이문권미(로스트테일)을 만들어 천호도 능가하는 짐승이 될 제 계획을 품고 있었으나 여기서 꼬리 하나를 잃은 것으로 좌절되었다. ...... 고 이야기하는데 이문대는 일곱 개고 꼬리는 아홉이므로 처음부터 불가능한 농담이었다. 애초에 뼈와 살점만 남은 알비온은 털이 없어 꼬리로 삼을 수도 없었기에 이 장소를 거래 대가로 알려준 오베론에게 낚인 셈이 되었다. 아쉬운 대로 이문대 브리튼을 떠나려 하는데 오베론이 와서 이번에는 진짜 유용한 거라며 다시 거래를 요구한다.(*246) → 호수 지방의 거울의 씨족은 전멸했지만 미러라는 메신저 요정이 요정망주가 되어서도 예언의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곳의 순례의 종은 에인셀과 같이 불타 버려서 대신할 것을 찾으라 한다. 그리고 에인셀이 '예언의 아이는 이 곳을 두 번 찾아올 것인데 한 번은 살기 위해, 두 번째는 죽기 위해 온다' 고 전한다.(*247) ■ 오크니에서 현자 그림...... 이란 이름을 대는 서번트 캐스터(쿠훌린)이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곳에서 올릴 종루와 과거로 날려졌다가 얼려져서 지금가지 동면하고 있던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깨우러 간다. 동면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관에 접촉하면 풀리는 구조라 이 곳에 진입할 자격을 요구하던 망령들을 쓰러뜨리고 마슈를 깨우게 된다.(*248) 역사의 수정력에 따라 마슈가 라이더(하베트롯)을 잊어 버렸지만 하베트롯은 그럴 걸 알고 있었기에 처음 보는 사람 취급을 해 준다. 그리고 이 곳의 종루를 아르토리아가 울린 것으로 모르간에 미치지 않지만 그걸 빼면 최강이 되어 정식으로 오크나레아와 협상하러 간다.(*249) ■ 일행은 노크나레아의 에든버러로 가서 카멜롯 침공에 동참해 달라 부탁한다. 노크나레아는 약속한 대로 예언의 아이로서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관록과 능력, 군대 등을 모아 왔으니 참전하는 덴 이의 없지만 왕 자리는 자신이 하고 싶다면서 선대 여왕 마브가 남긴 룰인 '더 맛있는 초코를 만든 자가 왕이 되는 대결(1600년 역사를 자랑함)'을 요구한다.(*250) 대결은 중간에 초코 재해가 나오는 등 난장판이 되었지만 그 전에 심판이 아르토리아가 이겼다고 판정을 내렸기에 아르토리아 승으로 치기로 했다.(*251) 모르간에게 선빵을 치기 위해 노크나레아의 야영지로 원탁군을 대려오라 한다.(*252) ■ 론디니움으로 돌아가던 일행을 기프트가 벗겨진 후 맛이 간 아쳐(바반 시)가 습격해 온다. 가둔 자의 의지를 앗아 가는 자괴의 주구 '실의의 정원(로스트윌)』'로 냅다 주인공과 아르토리아를 가둬버린다.(*253) 이는 모르간이 가진 정원(가든) 중 하나다. 가든은 '달콤한 꿈', '어둑한 구렁', '실의', '죄 없는 자'의 4개가 있는데 실의의 정원은 들어온 자의 마음을 깎아 없애고 따스한 기만을 지우는 싸늘한 자해의 수렁이다. 보여주는 실의를 견뎌내면 나갈 수 있다. 본 주인인 모르간이라면 마력 걱정 없이 영원히 실의를 보여주겠지만 바반 시의 마력으로는 오래 전개 못 하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풀리게 된다.(*254) 그나마도 기다리기 불안했는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부숴버려서 마력 고갈 전에 끝났다.(*255) → 캐스터 아르토리아에게 보여지는 실의는 요정들이 얼마나 쓰레기인지를 보여준다. 양어머니는 캐스터를 쪽방에서 키우고(*256) 촌장은 캐스터가 별의 내해에서 올 때 가져온 장식물과 보물을 다 팔아치웠고 그게 없어서 요정들이 캐스터가 가짜라고 의심한다. 그래 놓고서 캐스터 더러 왜 그렇게 약하고 못 미답냐 한다.(*257) 친구라고 있는 요정은 캐스터를 노예 취급하며 마을에서 캐스터를 모르간에게 팔아 치우려 하는 걸 알려준다.(*258) 유일하게 캐스터에게 마음을 열던 대장장이를 예언의 아이임을 증명하기 위해 죽이라 한다.(*259) 아르토리아의 경우 그러한 실의같은 건 원래부터 없었기에 별 상처 없이 깨어날 수 있었다.(*260)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보여지는 실의는 더 이상 자신이 필요 없다는 상황과 마스터로서 성립된 정신으로 다시 평화로운 세계에서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 지금까지 자신이 죽여 온 죄와의 대면이었다. 카독 제무르푸스가 깨어났으니 마스터 일은 카독이 맡고 주인공은 필요 없다며 예비로서 방에 쳐박혀 있으라 한다. 그간 마스터로서 활동하기 위해 도망치고 싶은 걸 억지로 버티는 훈련, 마음을 투명하게 하는 연습 등을 강요받은 결과 평범하게 지내는 법을 떠올리지 못 하게 되었는데 그냥 편히 있으라 하니 뭘 해야 할 지 혼란스러워 한다.(*261) 실의는 지금까지 많은 생명을 몰살하고 세계를 죽여 놓고서 재정신으로 있으며 인리가 돌아오면 자신도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하냐고 물으며 한 번 변화안 인간의 마음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며 돌아갈 길 따위는 없다고 이야기한다.(*262) 아무튼 주인공의 정신 상태는 여기까지 오면서 티를 안 냈지만 위태롭다는 것이 밝혀졌고 먼저 실의를 깨고 온 아르토리아가 이 이상의 실의를 받으면 주인공이 산산조각 날 거라 여겨 정원의 작동을 정지시키려 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모든 건 언젠가 끝나는데다 인간이란 계속하고 싶은 마음(컨티뉴)와 종료하고 싶어하는 마음(게임 오버)가 항시 변동하기에 게임 오버는 악이 아니며 그것만으로 개운치 않다면 마지막까지 인생을 달려나가는 게임 완료(셋)을 목표로 살아가라'는 로마니 아키만의 조언을 떠올린다.(*263) 그리고 살기 위해서라며 자신이 처단한 비스트(게티아)를 떠올린다. 많은 것을 짓밟고 저버릴지라도 자신을 긍정할 무언가가 있으며, 아직 그 답을 모르지만 달리는 걸 멈출 때가 아니라며 자력으로 일어선다. 실의 속 존재들이 인간이란 게 이렇게 끈질긴 생물이었나 싶어할 정도의 의지력이었다.(*264) 정원 속 광경을 본 아르토리아는 자신이 봐도 울컥한 걸 견뎌낸 걸 보고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의심스러워 하다가 주인공은 언제나 진심이라는 마슈의 말을 듣고 납득한다. 이 때 아르토리아가 주인공에게 품은 생각을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경애' 라 해석했다.(*265) → 후에 추가로 설명하길, 실의의 정원은 죄(삶의 방식)을 묻는 것에 아니라 그 인물이 결코 보고 싶지 않거나 두려워하는 것을 보여주는 원리다. 대상이 지닌 가치관, 도덕, 인간성이 의지를 꺾으려 오는 늪 같은 느낌으로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자신만의 대답으로 받아들여 인간적으로 강해지면(성장하면) 무산된다. 비슷한 것으로 구다구다 신 아마타이국 이벤트에서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쓴 저주 공간인데 이는 사회의 가치관으로 죄를 묻는 '단죄의 정원'이라 할 수 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죄를 범한 것에 대한 정신 간섭인데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나 아쳐(오다 노부나가) 같이 죄를 짊어진 각오를 확실히 다진 자들에게는 일도양단으로 해결된다.(*266) ■ 그 사이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와 접촉해 뉴 델링턴에 진입한다. 베릴 가트가 맞이하는데 그간 연구한 모스 인간을 보여준다. 인간이 모스의 저주를 받으면 어덯게 되는가를 반년 간 연구한 성과로 산 채로 죽었고 죽은 채로 살아 있다. 사는 게 괴로워서 가까이 있는 자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 밖에 봇 하지만 이들의 모스독은 인간에게도 통한다는 강점이 있다. 하지만 별로 쓸모는 없었고 이들과 함께 칼데아 측을 지하에 파묻으려 했다.(*267) 중간에 독가스 구역이 있다며 페페론치노가 3분 간 뭔가 처리하고(*268) 출구에 도착하자 베릴은 비장의 수단으로 이전에 바반 시에게 부탁해서 추출한 우드워스의 요소를 삼키고 아령백종 배열대공화한다. 현 칼데아의 전력으로는 쓰러뜨릴 방법이 없었지만(*269) 사실 페페론치노는 3분 간 배릴이 만든 모스 인간을 다 죽이고 그 저주를 자기 몸에 담은 후 '자신을 죽인 자에게 자신이 걸린 저주를 전이하는 저주'와 '저주 반사'를 자신에게 걸었다. 그리고 일부러 죽어 주어 저주를 몽땅 베릴에게 옮겨 버린다. 베릴은 도주하고 페페론치노는 죽었다.(*270) 의식이 정지하기 전 페페론치노는 자신이나 베릴은 계속하고자 하는 인리에 반하는 끝내려는 자이고 인과응보를 맞이한 거라 하며 칼데아의 진짜 적은 또 다른 끝내려는 자라는 걸 알려준다.(*271) ■ 일행이 북쪽에서 이것저것 하는 동안 원탁군이 옥스포드를 제압해서 종을 울리러 찾아간다.(*272) 무혈입성에 성공했는데 이는 예언의 아이가 4번째 종을 올린 것과 옥스포드의 씨족장 우드워스가 죽어서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뜬금없이 무리안이 옥스포드의 송곳니의 씨족을 다 글로스터에서 상급 시민으로 받아들여주겠다고 한 이유가 컸다.(*273) → 무리안은 날개의 씨족을 몰살한 송곳니의 씨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1000년 간 칼을 갈고 있었다. 글로스터 전역에 룰을 고정시킨 요정영역을 만들었다. 여기선 외계의 판정이 안 통하고 무리안의 정신을 반영한 이계상식인 '들어온 자를 예외 없이 축소하는 벌레공간'으로 만들었다. 옥스포스에서 온 송곳니의 씨족들은 날개의 씨족을 하찮게 여기는 발언을 하다가 죄다 벌레 사이즈로 줄어들어 무리안에게 밟혀 죽는다. 빠져나오는 방법은 없고 죽은 자의 다음 대는 이 공간에 리스폰되며 다음 대를 만들지 못 할 때 까지 무리안이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게 된다.(*274) 무리안은 개인적으로 송곳니의 씨족이 날개의 씨족을 사냥해 놓고 일이 커져 뒷처리가 힘들어지자 다 없에버리면 그만이라고 충종적으로 저지른 것을 가장 용서 못 한다며 이에 대한 보수로 대화도 이유도 없이 일방적인 강자로서 근절해 주겠다 한다.(*275)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평으로는 모르간이 이기건 예언의 아이가 이기건 브리튼이 존속하려면 송곳니의 씨족이 필요한데 그걸 알면서도 몰살을 멈추지 못 했다며 무리안은 인간과 다름없고 거래상대로 부적합했다 평한다.(*276) ■ 여왕군이 비어 있던 론디니움을 침공한다.(*277) 내부에 반란군이 있었고 원탁군과 시민들은 전멸했다. 그리고 가레스가 죽어서 그 시신이 론디니움의 종이 되었다. 이는 예언 9.5절의 내용과 같다.(*278) 가레스는 이 난리에서 잘 버티며 최후의 생존자인 아이들을 대리고 사령실로 향해 갔지만(*279) 랜서(멜뤼진)에게 빈사의 상처를 입고 마지막까지 싸우다 죽는다.(*280) → 이 소식을 들은 오베론은 모르간만 타도하면 이야기가 끝나며 아르토리아의 생사는 중요하지 않고 범인류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만 살아남으면 그만이라 한다.(*281) ■ 노크나레아의 항복 권고와 선전포고가 나온 후(*282) 카멜롯의 군대는 평야를 버리고 농성에 들어갔다. 원탁군은 일점돌파로 정면을 뚫고 성 아래 도시를 제압하려 한다.(*283) 전선에 예언의 아이의 가호도 필요하고 요정기사들을 쓰러뜨릴 수단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캐스터(아르토리아) 뿐이라 이들이 최전선을 맡았다.(*284) → 모르간의 토넬리코 시절을 아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그녀가 신념을 굽힌다면 자신을 뛰어넘는 힘에 타도됬을 때 뿐이니 진심으로 싸우고자 하며 주인공은 양산형 롱고미니아드만 탈취해서 도주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문대를 절제해 온 범인류사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싸우기로 한다.(*285) 라이더(하베트롯)은 여왕과의 싸움에 참전 안 하기로 하고 캐스터(쿠훌린)은 누가 이기건 자신에게 의미가 없지만 자신의 목적이 낙원의 요정이 사명을 완수하게 하는 거라며 참전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아르토리아의 목숨은 지킨다 한다.(*286) → 여섯 종을 울린 아트토리아의 힘은 모르간과 동등해졌고 예언대로라면 아르토리아가 이길 터지만 예언에서 아르토리아가 쓰는 관이 피투성이라고 적어 둔 것이 마음에 걸렸다.(*287) → 아르토리아가 오베론이 성실하지만 중요한 건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으며 몇 번이고 거짓말을 한 것을 추궁한다. 이에 오베론은 거짓말쟁이인건 아르토리아도 같은 거 아니냐고 지적한다. 아르토리아는 인간이나 요정을 위해 싸운 적이 없으며 말로 하지 않을 뿐 본심을 말한 적이 없다.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에 따르면 요정은 모두 용서를 바라며 너 나 할것 없이 멸망하고 싶어 하며 어느 도시의 어느 요정이라도 그 소원은 같다 하는데 아르토리아의 망설임은 그 점에 기인한다. 결정적인 사실을 말하지 않는데 이는 말해도 별 수 없기 때문이다.(*288) → 완전히 망가진 바반 시는 그대로 감금될 예정이었으나 스프리건이 와서 빼돌린다.(*289) → 끈질기게 살아 남은 우드워스를 스프리건이 오로라에게 맡긴다. 오로라는 우드워스에게 론디니움 공성전에서 여왕의 지원군은 없었고 모르간이 송곳니의 씨족을 버렸다는 거짓말로 이간질을 시전한다.(*290) ■ 카멜롯 공성전이 시작되었다. 캐스터(아르토리아), 다빈치, 주인공, 마슈가 1사단이고 2사단에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와 캐스터(쿠훌린)이 배치되었다.(*291) 바게스트는 원탁군에 투항할 예정이고 오베론도 전선에 참전한다.(*292) → 랜서(멜뤼진)과 캐스터(쿠훌린),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결투하는데 주인공이 미리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을 쿠훌린에게 넘겨 여러 서번트가 협공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을 끄는 사이 정문을 지키는 세이버(바게스트)가 배반했고 멜뤼진은 패배를 인정한 후 물러난다.(*293) 이후 정면의 원탁군을 몰살시키려 하나 오로라의 연락을 듣고 어디론가 가 버린다.(*294)(*295) → 카멜롯과 여왕군이 궁지에 몰리자 모르간이 직접 거리 한복판에 나선다. 아르토리아는 자기 운명은 보기 싫고 알기도 싫고 브리튼의 미래와 바깥 세계 문재는 감당도 안 되고 모르간처럼 훌륭한 뜻은 없지만 그냥 지지 못 할 뿐이라며 싸움을 시작한다. 왠지 모르간은 허망하게 쓰러졌다. 이문대라는 단절세계에서 이만한 힘을 발휘하는 건 정상이 아니라며 칼데아가 무엇이고 레이시프트가 뭘 위해 마련되었는지를 알아보라며 소멸......(*296) 하는 줄 알았으나 그건 분신이었다. 무수한 분신을 찍어낸 모르간의 공격에 원탁군은 아무 것도 못 하고 일방적으로 당했다.(*297) → 그렇게 모르간의 승리로 끝나나 싶었으나 스프리건과 오로라가 대려 온 빈사 상태의 우드워스가 나타난다. 오로라은 우드워스에게 여왕이 지원군을 보냈다고 말하면 그건 거짓이라 알려줬고 모르간은 우드워스의 질문에 그렇게 답했다. 이에 우드워스는 자신이 모르간에게 배신당했다 확신하고 마지막 힘으로 치명상을 입히나 그런 자신을 품어주는 모르간을 보고 자신이 속았다는 걸 알고 후회하며 죽는다. 이후 모르간을 죽이러 온 스프리건의 기사들도 왼손만 움직이는 상태에서 전멸시키나(*298) 직후 오로라의 바람의 알림을 통한 연설이 시작된다. 오로라는 모르간은 브리튼의 적이며 2400년 전 우서를 독살한 범인이고 세계수라 불리는 공상수로 대재해 후의 브리튼을 복원시키고 여왕국을 만들어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요정들을 핍박한 거짓 왕이라 주장했다. 그걸 들은 모르간의 신하 요정들은 모르간이 진짜 끔찍하고 필요 없는 것이라며 두들겨 패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만들었다. 더 이상 다음 대가 생겨나지 못 할 정도였다.(*299) → 옥좌를 점령한 건 노크나레아, 모르간을 죽인 건 오로라의 기사, 스프리건은 모르간 처단의 공로자로 발표되었다.(*300) → 아쳐(바반 시)는 요정들에게 토막나서 구멍으로 떨어진다.(*301)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에필로그 ■ 모르간과의 싸움은 그렇게 끝났다. → 요정들이 12개의 롱고미니아드 증 하나를 주기로 한다. 그렇게 다 끝났다고 안심하며 실물인 롱고미니아드를 주포로 쓰니 뭐니 잡담하고 있을 때 룰러(셜록 홈즈)만은 이 세계의 핵심 중 해결된 건 아무것도 없고 이제부터 세계를 구할 싸움이 시작될 것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 한다.(*302)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자신이 모르간을 잡은 것도 아니고 정치도 모르니 왕위는 노크나레아에게 맡기고 고향엣거 은거하기로 한다.(*303) → 다빈치는 요정국이 범인류사와 공존할지 튕겨나갈지는 미지수지만 노크나레아랑 아르토리아에게 맡겨 놓으면 문제 없다며 칼데아의 쌓인 문제를 해결한 후에 다시 와서 정식으로 인사하러 온다 한다.(*304) → 세이버(바게스트)는 말귀를 못 알아드는 대사나 관료들을 손봐준 후 군사제판을 받겠다 하나 그녀만큼 카멜롯 요정을 잘 아는 자가 없는지라 노크나레아의 통치를 위해 꼭 필요해서 투옥당하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 한다.(*305) → 노크나레아는 아르토리아가 잠적하려 하는 이유가 낙원의 요정의 사명을 다 하기 위해서임을 알고 있지만 그럼 모르간과 다를 거 없다며 예언의 아이도 낙원도 찾아내서 침공하겠다 한다. 그리고 낙원의 사명을 막는 건 범인류사랑 싸운다는 소리니 이왕 하는 거 악의 여왕이 되어 범인류사도 침공하여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겨룬 후 지배해 보겠다 한다.(*306) ■ 무리안은 기어이 송곳니 씨족 요정들을 전멸시켰으나 어떤 통쾌함도 느끼지 못 했고 왜 그때 날개의 씨족을 살려 주지 않았냐고 토로하다 마음이 꺾여 제정신이 아니게 된다.(*307) 그러면서도 모르간 사망 이후 어떻게 할 지는 정했고 덤으로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적은 자신의 적이나 다름없다며 칼데아 측을 공격하기로 한다. 롱고미니아드는 건네 줄 생각이 없으며 원탁군을 카멜롯에서 몰아내려 한다. 그리고 카멜롯에서 모은 자료를 이용해 대재해의 정체를 알아내려 한다.(*308) ■ 블랙배럴의 독 때문에 뻗어버린 라이더(하베트롯)을 두고(*309) 대관식이 진행된다. 칼데아 일행은 요정들의 전가의 보도 독이 든 잔을 각자의 이유로 마시지 않았다.(*310) 그리고 왕의 씨족 요정들이 노크나레아를 부정하기 시작한다. 노크나레아가 조목조목 반박하자 이번에는 마브가 아직 살아서 에든버러로 변해 요정들의 유해를 먹어치운 동족 포식자라며 그 후예인 노크나레아도 공범이라 주장한다. 노크나레아는 어째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리려다 방금 마신 잔의 독 때문에 쓰러진다. 노크나레아의 측근들도 독에 당한다.(*311) 본래라면 이 정도 독에 당할 노크나레아가 아니었지만 대관식 뿐만이 아니라 브리튼 전역에서 노크나레아가 악이라 주장하는 자들이 궐기해 북쪽 요정들 중 넘어가는 자들이 생기면서 충성심에 의해 유지되는 노크나레아의 힘이 약해저 독을 견디지 못 하고 죽는다.(*312) 백성들에게 힘을 나눠 준 것이 흔들린 대가로 기반이 되는 지성을 잃고 죽어가면서 아르토리아에게 뒷 일을 맡긴다.(*313) → 딱 론디니움에서 우서가 독살당한 것과 다를 바 없는 결말이었다. 우서 때는 리트라이 할 미래라도 있었지 이번엔 진짜로 브리튼이 살아남을 최후의 희망을 요정들이 자각도 못 하고 없엔 꼴이 되었다.(*314) 그리고 어느 사이엔가 칼데아와 캐스터(아르토리아) 일행이 노크나레아를 죽이고 경비병을 살해했다는 죄를 뒤집어쓴다. 예언의 아이와 이방의 마술사, 랜서(퍼시벌)의 목을 내놓으라며 죽이러 오는 솔즈베리의 기사들을 캐스터(쿠훌린)이 태워버렸다.(*315) → 요정의 아이 일행을 무력화하라는 지령을 받은 랜서(멜뤼진)이 습격해 오자 랜서(퍼시벌)이 선정의 창에 선택받은 기사의 임무인 예언의 아이를 대신하는 일을 하겠다며 막아선다. 이미 창을 두 번 써서 한 번 더 쓰면 죽는 것도 개의치 않고 멜뤼진에게 죽은 랜서(가레스)의 용맹과 분투를 이어가겠다 하며 모르간이 죽었으니 더 이상 요정기사 랜슬롯의 이름을 쓰지 말라며 멜뤼진의 과오를 바로잡겠다 하자 멜뤼진은 뭐라 할 말이 없어 납득하고 가버리면서 자신도 어리석다는 걸 알지만 돌이킬 수 없다 독백한다.(*316) → 대관식이 좆망하자 그 책임을 두고 북쪽 요정과 상급 요정들이 싸우는 와중 대구멍 아래의 케르눈노스가 아쳐(바반 시)를 제물로 삼아 부활했다. 브리튼 전 지역에서 무차별적인 모스화가 시작된다. 세이버(바게스트)에게는 흑견의 저주가 발동했다.(*317) → 스톰 보더가 멈춰버린 건 범인류사를 거절하던 브리튼 섬 그 자체의 의지였다. 대재해가 시작되자 브리튼 섬이 붕괴하기 시작해 힘을 잃어 보더가 다시 작동했다.(*318) ■ 맛이 간 무리안은 자신이 죽인 송곳니의 씨족들이 있으면 대재해로 발생한 모스를 대처할 수 있다고 하며 과거 자료를 조사하다 브리튼 섬 탄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오베론에게 찔린다. 오베론은 무리안이 송곳니의 씨족을 다 죽여줘서 모스를 처리 못 해 대재해가 깨어났다며 감사를 표하곤 마지막 선물로 송곳니의 씨족이 날개의 씨족을 몰살시킨 건 모스의 왕 시절 보티건이 이간질해서라고 알려주고 가 버린다.(*319) ■ 세이버(바게스트)가 송곳니의 씨족에 대대로 내려지는 모스의 왕에게 받은 저주에 침식되 괴물이 되어 멘체스터 일대를 구워버렸다. 그리고 인간은 산 채로 뜯어 먹고 요정은 베어 죽여댔다. 그리고 검은 개를 이끌고 글로스터로 진군한다.(*320) 한편 성벽의 보호를 받는 도시를 뺀 브리튼 전토를 흔적이 안 남을 정도의 불로 태웠다. 타 버린 연기가 뇌운을 형성하고 그걸 흡수해 바게스트의 마력량은 점점 증가했다.(*321) ■ 깨어나서 대구멍에서 기어나온 케르눈노스는 수백 개의 팔을 뻗었다. 노릿치의 재해라고 나왔던 검은 팔은 케르눈노스의 수많은 팔 중 하나일 뿐이었다. 카멜롯을 무너뜨리던 케르눈노스는 가까이 다가온 스톰 보더를 노렸다. 저주로 속도가 느려지고 수백 개의 팔에 덮쳐진 보더는 그대로 삼켜질 뿐 했으나(*322)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구해 준다. 친구였던 무리안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진정한 의미로 브리튼을 구해 달라 하자 NFF 서비스로서 이를 발주받아 브리튼을 구할 칼데아 측을 도와 준 것이다.(*323) 비스트 형태로 변해 저주를 흡수해 주고 보내는데 이 저주가 자신을 저주하는 자괴의 저주라 뭔가 상태가 안 좋아졌다.(*324) ■ 지금까지의 이문대와 달리 브리튼은 조용히 전정되는 것이 아니라 케르눈노스와 마견 바게스트, 알비온에 의해 전 국민이 천천히 끔찍하게 죽어 버렸다. 그리고 이 멸망은 지구 전토로 확산되어 범인류사도 멸망할 위기에 몰린다.(*325) 그런 절망 속에서 캐스터(멀린)이 희망이 있다며 접근해 왔다.(*326) ■ 모르간이 죽어 정원이 사라져 자유의 몸이 된 멀린은 일종의 환상을 칼데아 측에 보낸다.(*327) 상황은 절망적이지만 지금이라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낙원의 요정으로서 사명울 완수하면 특이점화한 브리튼 소거와 케르눈노스의 격파가 가능하다 한다. 캐스터(쿠훌린)은 낙원의 아이가 설렁 시체일지라도 순례의 종을 울리고 낙원으로 돌아가면 케르눈노스가 내뿜는 저주가 완전히 없어지진 않지만 약해진다고 오딘이 알려줬다 하는데(*328) 멀린은 그건 최악의 상황이고 아직 방법이 있으니 별의 내해로 가는 영동으로 진입하라 하는데 아무나 들어오진 못 하다며 인리 대표 주인공(그랜드 오더), 원탁의 기사 대표 마슈 키리에라이트, 낙원의 요정인 캐스터(아르토리아)와 그 종자인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의 4인만 길을 열어준다 한다.(*329) ■ 일행이 도착한 곳은 아발론의 흔적이자 브리튼 이문대에 비친 그림자다. 캐스터(멀린)을 가두는 유폐탑도 없고 마나도 적고(그래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평범히 숨을 쉴 수 있었고 공기와 바람이 다 따스하고 아늑하다 한다.) 요정들이 모이는 호수도 없다. 있는 건 본래 여섯 요정이 해야 했으나 게을러서 땡땡이친 엑스칼리버를 만드는 검 제련용 대장간인 '선정의 장' 뿐이다. 그리고 선정의 장을 지키는 방위장치가 있다. 낙원의 요정이 태어나서부터 여태 한 경험이 장애물로 구현된다. 냉엄하고 싸늘한 겨울로 시작해서 즐겁고 따스한 봄이 나오는데 같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그 장애물을 없에고 낙원의 요정을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낙원의 아이의 부정을 씻는다고도 이야기된다). 이를 마치고 낙원의 아이가 자신을 바치면 성검이 탄생하여 '성검이 있는 세계'가 되고 브리튼은 천천히 전정된다.(*330) ■ 예언에 나오는 재해는 붉은 재해와 검은 재해의 둘이나 재해라는 건 근원을 없애지 않는 한 새로운 재해를 낳는다. 요정을 벌주려 하는 케르눈노스를 완전히없애지 못 하면 재해는 불멸이다. 그리고 모르간의 노력으로 요정국의 요정이 범인류사에 진출 가능해진 것 때문에 브리튼의 재해는 범인류사로 진출할 수 있다. 비스트(게티아)가 한 인리소각의 소규모판이다.(*331) ■ 선정의 장이 보여주는 것은 지금껏 드문드문 나오던 아르토리아의 과거였다. → 겨울의 이야기는 실의의 정원에서 본 이야기의 연장선이다. 그녀를 줏은 틴타겔의 요정들은 아르토리아를 진짜건 가짜건 그 가치를 뜯어내려 하였고 그러면서 낙원 출신이라 경멸하며 마굿간에서 키웠고 쉴 틈을 안 주고 구박했다.(*332) 체술 특훈 시간에만 자유가 있었는데 멀린을 사칭하는 자가 그걸 보고 어이가 없어서 선정의 지팡이로 간섭해 왔다. 마술을 가르쳐 준다면서 생활이 편해질 만할 걸 묻자 작년 겨울 마굿간이 추워서 발가락 두 개를 잘라냈다는 아르토리아이 이야기에 할 말을 잃고 1년 간 이것 저것 가르쳐 준다. 마을 소녀의 고자질로 지팡이를 빼앗겨 수업은 1년 차로 끝났다.(*333) → 가을의 이야기는 대장장이 엑터와의 기억이다. 12세가 되자 촌장이 엑터에게 철을 가져가라는 심부름을 시킨다. 수백 년 전부터 표류곶에서 살며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산 별종 요정이다. 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니까 이런 데 오지 마라는 엑터의 이야기를 귓등으로 듣고 계속 찾아오기를 반복한다. 같은 얼굴의 토넬리코처럼 억센 요정이라 판단한 엑터는 아르토리아를 도우미로 받아 야금술을 가르쳐 준다.(*334) 그 와중에 요정기사로 선택받아 갑옷을 주문하러 온 세이버(바게스트)를 만난다던가(바게스트는 잊어먹었다.)(*335) 하더니 마을 사람들이 엑터가 친위대라며 죽여 달라는 걸로 끝났다.(*336) → 여름의 이야기에 대해서. 엑터는 모르간이 토넬리코일 적 같이 여행을 한 동료(마을 사람들 피셜 친위대 줄신)었다. 예언의 아이를 숨기고 있는 틴타겔의 요정들은 엑터를 죽여야 마을이 평화로워질 거라 누구보다 절실하게 믿었다. 아르토리아는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이 가짜라고 비난받으며 구타당하고 지금까지 보낸 시간이 무의미되는 것이 무섭다며 죽이러 갔으나 결국 못 죽였고 아르토리아의 친구 행세를 하던 여자아이에게 밀고당했다. 마을 사람들은 아르토리아가 가짜라며 잡아서 우드워스에게 넘기려 했다. 그렇게 우드워스에게 넘겨질 날이 되자 엑터가 구하러 왔다. 마을은 이미 예언의 아이 파와 예언의 아이 거짓 파의 싸움으로 우드워스가 뭘 하기도 전에 불덩이가 되었고 그 틈에 빠져나오게 된다(전편의 아르토리아의 회상에서는 마치 주민들이 아르토리아를 탈출시키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운 것 처럼 나왔지만 실상은 이랬다). 치명상을 입은 엑터는 그 때 자신을 죽이지 않은 아르토리아의 인성을 믿으며 과거 자기가 섬긴 토넬리코와 닮았다며 마을 사람들이 9년 전 압수한 선정의 지팡이와 모자를 주고 사망한다.(*337) 그렇게 예언의 아이로서 모험을 시작했지만 요정들은 예언의 아이라는 소문에 열광할 뿐 예언의 아이 자체에는 어떤 관심도 없으며 오히려 거슬려 했다. 비웃음 받고 이용당하고 쫓겨다니다 현타가 와서 이름없는 숲에 가 모든 걸 잊어버리려 했지만 그것도 낙원의 아이에게는 통하지 않는지라 기억을 잃은 척 하고 콘월의 텐트에 쳐박혀 있다가 기억을 잃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주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338) → 봄의 이야기에 대해서. 아르토리아에게 즐겁고 기쁜 기억은 없었고 즉 봄의 기억 같은 건 없는지라 어떤 것도 없이 끝났다.(*339) 만약 랜서(가레스)가 미래를 보지 않았고 노크나레아가 여왕의 책무를 잇지 않았고 아르토리아의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사명이 달랐고 모르간이 구세주로서 꿈에 그리던 요정국을 만들어 계속되었다면 거기서 행복을 찾은 아르토리아가 봄의 기억을 가졌을 거라 6장 클리어 보상 개념예장 설명에서 이야기한다.(*340) ■ 선정의 장의 대장간 중심에 있는 하늘의 화로(안)에 낙원의 요정이 들어가면 성검이 없는 이 세계에 성검이 확립되며 동시에 성검의 개념이 백지화된 범인류사에도 성검이 주어진다. 영령이 일시적으로 재현한 것이 아닌 이 시대의 인류의 것인 이성의 신을 타도할 무기가 생긴다. 그리고 이는 아르토리아의 소멸로 이어지나 아르토리아는 솔직히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도망치지 않기로 했다며 화로 안으로 들어간다.(*341) 성검을 만들려면 그 시대 인류의 삶을 재료로 삼을 필요가 있으며 낙원의 요정은 더 굳건하고 더욱 좋은 성검을 형상화하기는 집적기 역할을 한다.(*342) 그렇기에 폭풍 속 별이 무엇인지 알아내지 못 해 아쉬워하는 아르토리아의 역할을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대신할 수 있었다. 신역의 철을 두드리는 건 목숨을 불태울 가치가 있다며 자기 목숨을 구해졌으니 목숨으로 갚는다 한다. 마지막으로 드라케의 강에서 봤던 아르토리아가 갖고 싶었던 머리장식을 못 만들어 줘시 미안하다며 소멸한다.(*343) → 하여간 살아 나온 아르토리아는 '성검의 기반(에센스)'를 칼데아 측에 넘긴다. 이를 통해 이성의 신에 대항할 결판 술식을 만들 수 있다 하며 이왕이면 엑스칼리버 그 자체를 주고 싶었으나 그건 무리라 한다. 멀린에 따르면 칼데아 사양 엑스칼리버가 만들어질 것 같았다 하나 그런 건 없었다. (*344) 이후 이를 통해 성검병장 흄 배럴 레이프루프가 만들어진다. → 성검이 만들어진 것으로 이 세계는 성검이 있는 곳이 되어 전정한다. 하지만 인류의 위협인 두 재해는 전정되지 않기에 쓰러뜨리러 가게 된다. 브리튼을 캐르눈노스의 저주가 뒤덮고 있는 상황에서는 성검이고 뭐고 승산이 없기에 남는 시간에 캐스터(멀린)이 대구멍 전체에 꿈을 꾸게 만들어 놓은 걸 이용해 캐르눈소스의 저주가 퍼진 1시간과 깨어나는 데 걸린 1시간 씩을 되감아 준다(1부 7장 우르크에서 한 것과 비슷한 이론이다). 그 대가로 멀린은 일행을 스톰 보더로 보내주고 소멸한다. 가기 전 아르토리아는 자신을 교육시켜 준 멀린이 진짜가 아님을 직감하고 아발론의 멀린 더러 진짜 꽃의 마술사라 불러 준다. 멀린은 멀린대로 천리안으로 봐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독백이 유독 많은 것에 의문을 품고 가 버린다.(*345) ■ 멀린 덕에 시간을 벌었나 싶더니 오로라를 찌르고 맛이 간 랜서(멜뤼진)이 세 번째 재해화한 알비온이 되어 스톰 보더를 습격해 온다. 신조병장을 동원해야 부술 수 있는 보더의 장갑이 용의 숨결 한 방에 뜯겨나간다. 알비온은 대기 중의 마력을 이용해 날며 기압, 기온의 영향을 받지 않고 관성을 굴복시키며 비행한다. 1200km/h에서 추가 가속이 가능한 초음속 전투기다. 극단적인 회피법을 구사해 몇 번 피한 보더지만 마력이 바닥난다.(*346) → 알비온이 노리는 것은 세계의 뒷면에서 브리튼을 구할 수단을 얻어 온 캐스터(아르토리아)이므로 그녀를 미끼로 쓸까 했으나 아르토리아는 대 숙청방어로 보더를 방어해야 해서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인공적인 요정의 아이이자 멜뤼진과 깊은 인연이 있는 랜서(퍼시벌)이 다 죽어 가는 몸으로 대신 미끼가 된다.(*347) 퍼시벌은 마지막으로 자신은 범인류사를 모르지만 이런 슬프고 힘든 결과가 되었음에도 요정국 브리튼은 아름다운 나라이자 멋진 세계라 한다. 나쁜 세계라 멸망하는 게 아니라 남아야 마땅한 게 남고 이어 갈 수 있는 게 이어지는 것이 다라 한다. 그리고 미숙하고 불완전한 이 세계와 달리 범인류사의 세계에 이어 갈 것이 있다면 이상향이란 이름의 도달점으로 다다라 달라 한다.(*348) → 사람의 사고를 잃은 멜뤼진은 요정들의 유해를 불사르는 종말장치로서 기계처럼 공격을 반복하다 퍼시벌을 보고 반응을 보인다.(*349) 보더가 최후의 마력으로 알비온과 병행하고 갑판에서 사투를 펄치나 마지막 기회를 놓쳐 제압하지 못 한다.(*350) 퍼시벌은 요정기사란 점이 멜뤼진을 속박하는 거라 착각했고 모르간을 쓰러드리면 멜뤼진이 자유로워질 거라 생각해 원탁군을 조직했다. 많은 이들을 속였으니 그 죗갚을 치루기 위해 마지막 수명을 다 때려박은 선정의 창 롱기누스로 멜뤼진을 마무리하고 그 대가로 경년열화해 사망한다.(*351) ■ 스프리건은 자기 금고성 보물고에 틀어박혀 자신이 모은 지고의 작품들을 움켜쥐고 브리튼의 미술품은 자기 것이며 이 세계에 온 순간부터 그걸 위해 살아왔고 보물을 모으는 게 존재의의였다며 이걸 버릴 바에야 브리튼이 멸망하라고 하다가 밖의 재해를 보고 정신을 차린다. 어리석은 괴뢰를 바랬으면서 그걸 낮잡아 본 자신이 광대였고 결국 오로라 때문에 브리튼이 멸망하는 걸 보고 아무리 번영해도 첫 토대는 작은 법이고 작은 벌레가 무는 순간 허망히 무너졌다 하며 무너진 금고성에 깔려 죽는다.(*352) ■ 케르눈노스를 토벌하는 것이 급하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세이버(바게스트)를 범인류사의 적으로 보낼 수 없다고 해서 별동대를 조직해 섀도우 보더를 타고 간다. 덤으로 다빈치가 솔즈베리에 남은 기록과 라이더(하베트롯)을 회수하러 간다.(*353) → 계속된 연인 포식으로 바게스트의 정신은 오래 전에 붕괴했으며 자기가 죽으면 여태 저지른 행위가 강자의 책임과 긍지를 버리는 식욕이 되기에 간신히 자살을 면했다.(*354) 그것도 한계가 되어 자결하려던 순간 나약한 인간 아이 아도니스와 만났고 그 아이는 바게스트에게 처음으로 평온하며 충족된 시간을 제공했다. 자신이 인정한 강자만 먹어 온 바게스트는 이 아이는 약자니 포식 대상이 되지 않을 거라 여겼고 자신이 짐승이 아니란 증명이자 안식으로 여겼다. 인간과 요정의 공존이나 범인류사 이주 등은 아도니스의 아름다운 마음을 위한 것이었다.(*355) → 그리고 바게스트는 결국 그 아이도 먹어 버린다. 자신을 추한 짐승이라 결론 내리고 속죄의 뜻으로 자결하려 했는데 그걸 본 모 씨가 바게스트가 저주를 받기에는 시기가 조금 이르다며 기억에 뚜껑을 덮어 바게스트의 마음 속에 그 아이가 영영 살아있도록 해 주었다.(*356) 그리고 그 뚜껑은 브리튼 종말의 날 깨졌다. 멘체스터의 요정들은 바게스트가 이미 아도니스를 먹어버린 걸 알고 있었고 대재해로 엉망진창인 상황에서 남은 인간들을 바게스트를 따라한답시고 죽이고 먹어댔다. 지킬 대상을 그르쳤고 이 섬에는 처음부터 정의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 사학한 생물들을 범인류사로 내보내선 안 되며 싸그리 죽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린 바게스트는 재해의 짐승이 되었다.(*357) → 마력을 먹어치우는 재해의 짐승 바게스트에 대항하기 위해 1km 떨어진 곳에서 2기 한정의 간이 서번트 소환까지 해 보았지만 이길 방법이 없었다. 그 때 요정기사라는 형태로 자신들을 이용한 자들이 있었기에 그걸 촉매 삼아 본래라면 소환되지 못 할 범인류사의 영령 세이버(가웨인)과 세이버(랜슬롯)이 소환된다. 마슈가 합세해 셋이 힘을 합쳐 재해의 짐승 바게스트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358) ■ 바게스트를 쓰러뜨린 후 마슈가 체력을 회복할 3분 사이에 베릴 가트가 급습해온다. 아령백종의 몸은 저주로 썩었다 재생했다를 반복하는지라 간단히 패배했고 마슈에게 사랑하다고 고백했으나 베릴의 사랑은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 할 거란 답변을 듣고 사망했다.(*359)(*360) ■ 다빈치가 다 죽어가는 라이더(하베트롯)을 솔즈베리에서 건져오고 케르누노스와 싸우게 된다.(*361) 브리튼을 구원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노려 오는 재해를 오딘의 힘을 빌린 캐스터(쿠훌린)이 명상의 장(샘)을 펼쳐 스톰 보더 전체를 성역으로 만들어 한 번 견뎌낸다. 그 틈을 타 칼데아가 전력으로 케르눈노스를 두들겨 팬다.(*362) → 아르토리아는 무라마사가 마지막 공정을 대신해 준 몫 만큼의 나머지인 상태이며 모든 마력을 소진하면 범인류사의 아서왕처럼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가 긴 잠에 빠지게 된다. 결전 직전 칼데아와 주인공이 가짜라도 브리튼을 구해주려 한 것에 감사를 표하며 자기도 칼데아 같은 목적을 품고 싶다며 주인공의 목소리가 들리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힘을 보탠다 한다. 덧붙여 아르토리아의 기억에 가장 남은 장면은 글로스터에서 난생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 그러니까 주인공과 대로를 걸어다닌 거라 한다.(*363) → 케르눈노스를 쓰러뜨린 줄 알았으나 저주로 비대화된 썩은 외피 몇 겹 벗겨낸 게 다였다. 쓰러뜨리는 이상의 속도로 저주가 분출되어 손 쓸 방법이 없어진다. 혼이 썩은 케르눈노스는 대구멍으로 떨어진 아쳐(바반 시)를 신핵 대신으로 삼았다.(*364) 케르눈노스를 쓰러뜨릴 유일한 방법은 카멜롯 성의 롱고미니아드 x12 뿐이라 여겨 그것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접수할 때 까지 시간을 끈다.(*365) → 아슬아슬하게 저주가 카멜롯 성을 붕괴시키기 전에 그걸 컨트롤하는 옥좌에 도달한 아르토리아는 테라스 너머로보이는 케르눈노스가 단순히 요정들에 대한 분노가 아닌 책무(이들을 사라가게 만든 자로서 세계를 끝내려 했다)로 움직이는 걸 보고 죄는 벌을 주는 게 아니라 용서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죄인들이 용서받을 때를 정해야 했다고 대답한 후 옥좌를 작동시킨다.(*366) 옥좌는 정말 천재인 모르간의 발상과 연결, 마력순환으로 이루어졌다. 고로 컨트롤하는 자도 정말 천재여야 하는데 아르토리아에게 그런 재능은 없어서 각혈하는 끝에 발사했지만 별 데미지를 주지 못 했다.(*367) 아르토리아는 자신이 아직 살고 싶어서 돌아갈 힘을 아끼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신은 무라마사가 벌어 준 시간 덕에 여기 있다며 성검의 개념으로 이루어진 자신의 모든 걸 바쳐 '영맥 폐색형 병장(롱고미니아드)'에서 '용맥 소각형 병장(엑스칼리버)'로 전환한다. 결국 구세주가 될 이유는 못 찾았지만 이 마지막에 자신이 누구인지 증명할 기회를 얻었다며 무자비한 여왕 모르간이 아닌 위대하고 존경스러운 구세주 토넬리코의 인생의 보답하고자 성검을 내려치고 소멸한다.(*368) → 그 일격에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드러났지만 거기 타격을 줄 방법을 찾지 못 했다. 마지막 수단으로 스톰 보더가 섀도우 보더를 분리시키고 네모 시리즈만 남아서 신핵에 질량병기로 특공하려 하나(*369) 다 죽어가던 라이더(하베트롯)이 수레에 보관하고 있던 블랙배럴을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넘긴다. 공상수가 없어진 세계에서 요정력 시절의 기억을 가진 자는 여왕력으로 올 수 없었기에 토넬리코는 토틀롯에 대한 모든 기록을 말소하려고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토틀럿에 관한 기억을 지우고 생판 남으로 만들었다. 마슈가 토틀롯을 기억해내면 토틀롯은 사라진다. 그걸 알면서 블랙배럴이 필요할 때 까지 마슈를 모르는 척 하며 견디고 있었다.(*370) 블랙배럴을 회수한 마슈는 기억을 되찾았고 라이더(하베트롯)는 자신들을 기억해 달라 하고 소멸한다. 그리고 블랙배럴이 발사되어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격파된다.(*371) → 오딘에게 받은 오더인 칼데아에게 성검을 주는 것을 끝마친 캐스터(쿠훌린)는 좌로 돌아간 후 이 영기가 용납되면 칼데아에 소환된다 하며 소멸한다. 마지막으로 범인류사 측 서번트는 자신이 유일했다는 이야기를 남긴다.(*372) ■ 이제 끝났으니 범인류사로 복귀하려는 순간 브리튼이 붕괴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정체를 숨기던 오베론이 자신이 무로 돌아간 브리튼 섬의 의지가 만들어 낸 요정들의 브리튼을 제거할 마지막 재해인 오베론=보티건임을 밝히며 등장한다. 그래 보여도 케르눈노스는 요정 옹호파이며 모르간이 그것을 제거하지 않고 봉인시켜 놓은지라 그들을 자력으로 이길 수 없었기에 예언의 아이니 칼데아니 하는 것들을 이용해서 그들이 제거되기를 기다렸다가 때가 되자 나와서 브리튼의 잔재를 파괴하기 시작했다.(*373) → 오베론의 클래스는 '프리텐더'로, 반영웅 중에서도 혼마저 사칭하여 진짜 이상의 힘과 공적을 남긴 무언가, 남을 속이고 기만하는 위업을 이룬 어벤저도 룰러도 포리너도 얼터 에고도 아닌 '역할을 입는 자'다. 인간과 짐승 상대가 아닌 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사칭의 영령이다.(*374) 오베론과 같이 나타난 괴물은 물을 채운 욕조 배수구의 마개다. 브리튼이라는 세계를 괴물이 삼키는 게 아니라 공간 자체가 마개가 뽑힌 배수구로 추락한다.(*375) → 이문대의 보티건의 소원은 자신이 죽은 후에도 존속한 브리튼의 소멸이며 오베론의 소원은 범인류사의 멸망이다. 범인류사는 선악 모든 것이 순하다 하며 범인류사의 보티건은 인간을 멸망시킨다는 건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거라는 결단을 못 내려서 죽었다 한다. 오베론이 인간을 역겨워하는 건 인간이 벌레를 역겨워하는 것과 다를 것 없다. 칼데아의 목적이 범인류사를 지키는 것이니 자신의 적으로 간주한다.(*376) → 오베론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나락으로 초대했다. 이미 실의의 정원을 극복한 주인공은 깨어날 수 있었지만 입만 열면 거짓말이 나오는 오베론은 이미 스톰 보더 안의 사람은 다 죽었고 마슈도 죽었다고 도발한다. 나락의 벌레의 몸체는 무한해서 오베론을 죽이지 않는 한 나올 방법이 없었다. 거기에 나락은 인류사가 전혀 보이지 않는 곳이라 간이소환도 불가능했다. 그 상황에서 주인공은 오베론에게 죽빵 한 대 날리더니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소환한다.(*377)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결국 마지막까지 품어 의문의 답은 찾지 못 했지만 악의의 폭풍 속에서 항상 봐 온 별을 배신하고 싶지 않았다.(*378) 그 결과 낙원의 요정인 채로 영령이 되었다. 이문대 브리튼이 구제불능에 미래에 아무 희망이 없어도 미래에 있는 다른 이들의 현재를 빼앗은 오베론의 행위는 잘못되었고 그건 멸망에서 도망치는 것 보다 추하다며 꼴불견이라 한다.(*379) 아르토리아 덕에 다들 나락의 악몽에서 깨어났고 간이소환도 다시 작동했다. 이대로 최종결전을 치루게 된다.(*380) → 오베론 = 보티건은 마지막으로 오베론으로서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요정국은 모르간의 14000년치 동화책이며 칼데아는 그것을 다른 곳처럼 공상절제하려는 걸 보고 범인류사는 공상을 낮잡아 본다며 못마땅하다고 했다. 범인류사의 속도에 내버려지는 이야기라도 후에 남을 권리는 있다 한다.(*381) → 보티건은 성검을 먹어치우며 동시에 성검이 독으로 작용하는 존재였기에 오베론=보티건은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성검에 쓰러졌다. 오베론은 홀로 나락의 구멍으로 떨어졌고 칼데아 측은 거기서 탈출하기 위해 상공으로 스톰 보더를 발진한다.(*382)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로서의 자신은 이 이문대에만 존재하니 낙원의 그림자와 함께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갈 테지만 그 행동과 답은 영령으로서의 자신에게 새겨졌다 한다. 지금의 자신은 아서왕이 아닌 성검의 기사란 개념이 형상화한 존재라 본래 성검을 쓰는 자에게만 응하며 주인공에게 소환된 이번은 특별 서비스라 한다. 그렇게 작별하고 소멸한다.(*383) → 오베론이 범인류사를 부수려 한 것은 괴팍한 자신을 사랑해 준 티타니아가 이야기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던 산제물 같은 존재임을 거짓말쟁이로서 인정할 수 없어 그녀를 위해 부수려 한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범인류사의 하늘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나락의 구멍의 뚜껑이 닫혀 영원히 추락해간다.(*384) → 스톰 보더로는 단순한 속도로 나락의 구멍을 빠져나올 방법이 없었지만 이성이 남지 않은 용해가 된 랜서(멜뤼진)이 마지막으로 정신을 잡고 브리튼의 적 나락의 구멍에 용의 숨결을 쏴 틈을 만든다. 그 틈으로 빠져나갈 수 있었다.(*385) 그렇게 탈출에 성공해 사라져 가는 브리튼 상공에서 브리튼의 잔해를 보며 회상하다 새로운 서번트의 소환 신호가 생겼다는 이야기와 함께 끝을 맺는다.(*386)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브리튼이 공상절제 될 때 까지 바깥 세계에서 23시간 58분이 흘렀다 한다.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과거 최대규모의 특이점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고 카독 제무르푸스는 대령주를 분리하는 게 불가능하다 하며 마지막 이문대는 이성의 신과 직접 격돌해 결원 없는 승리는 없을 거라 하며 이야기가 끝난다.(*387) 이문대 브리튼의 탄생과 브리튼 섬의 성립 ■ 론디니움이 건축될 적 멸망한 오크니 터에서 론디니움의 기사가 가져왔다는 브리튼 창세기를 나타낸 벽화가 있다. 여섯 씨족과 '나락의 벌레'라 불리는 괴물이 그려져 있다. 요정국의 요정들은 이 괴물 그림을 보면 애정을 느끼고 위대한 존재로 보인다. 아무튼 여섯 씨족이 괴물을 섬기는 일종의 종교화로 보이며 과거 요정력이 쓰일 때는 이 이문대에도 신과 종교의 개념이 있었고 모르간이 즉위하면서 그런 종류를 다 말살한 것 아니냐는 추론이 나왔다.(*388) 후에 밝혀지길 벽화 아래에 1만 4천년 전 범인류사의 선사 고대문명의 문자로 옛 켈트 신의 이름인 케르눈노스라 적혀 있어 신이 존재하는 것이 확정됬다.(*389) 요정력 400년으로 날려진 마슈와 당시의 토넬리코가 구멍 탐색을 했는데 그 지하에 케루눈노스의 시체가 있고 별을 뒤엎을 만한 저주가 관측되었다.(*390) → 이것에 토넬리코가 모은 자료까지 합쳐서 브리튼 창세기가 해석되었다. 태초에 바다가 있었다. 밖으로 나온 여섯 요정들은 세계가 바다가 된 걸 보고 도로 돌아가려 했으나 어깨에 사라진 동물을 얹은 케르눈노스가 나타나 친구가 되어 살아갔다. 어느 날 여섯 요정은 케르눈소스에게 대지를 갖고 싶다고 빌었고 이를 들어준 결과 최초의 브리튼 땅이 생겨났고 케르눈소스는 지쳐서 잠들었다. 요정들은 케르눈노스를 애지중지 모시며 남은 것을 알뜰히 이용했다. 이 내용은 케르눈소스가 신이고 어깨 위의 동물은 신을 섬기는 인간 무녀로 여겨졌다.(*391)(*392) → 위의 해석본은 중요한 내용이 빠져 있었다. 캐스터(멀린)이 진짜 이야기를 알려주는데 케르눈노스는 여섯 요정의 손에 죽었다. 처음에는 케르눈노스에게 감사하던 요정들이었지만 이 상태가 지속되는 걸 보고 케르눈노스가 부족한 탓이라 여겼고 케르눈노스의 어께에 있는 동물, 즉 인간 무녀는 요정들에게 규칙을 잘 지키며 살고 저지른 소행을 반성하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를 잔소리라 여겼다. 인내심에 한계가 온 요정들은 케르눈노스를 자기네 주신을 삼겠다 한다. 이제 이 놈들이 정신차렸구나 하고 여긴 케르눈노스가 무녀의 만류를 무시하고 잔치를 받아들였다가 독주를 마시고 죽어버린다.(*393) 남은 무녀는 브리튼 인간의 기초로 사용되었다. 브리튼 이문대의 인간은 모두 창세기에 살해당한 무녀의 마이너 카피다. 거슬리는 신을 죽인 여섯 요정, 아령들은 자기들 씨족을 늘리고 케르눈노스의 유해를 점차 대지로 바꿔 나갔으나 100년이 지나자 불린 씨족이 싹 전멸했다. 이는 케르눈노스의 진노였다. 혼은 소멸했지만 유해는 아직 완전히 죽지 않았기에 진노의 저주를 뿜어내며 당장이라도 부활할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 여섯 요정들은 기겁해서 유해에서 도망쳐 죽은 씨족들의 시체로 새로운 대지를 만들었다. 이것이 지금의 브리튼 섬이다. 케르눈노스의 유해는 계속 죽은 요정들의 시체에 파묻혀 현재 대구멍이라 불리는 곳 지하에 남겨졌다.(*394) ■ 이 세계가 이문대가 된 건 세파르를 타도하지 못 해서다. 본래라면 엑스칼리버를 만들어 세파르를 쓰러뜨렸겠지만 이를 만들어야 할 여섯 요정들이 귀찮아서 이번은 쉬어도 되겠지 하며 땡땡이치다 만들 기회를 놓쳐 버렸다. 그래서 세계가 무로 돌아간 후에 여섯 요정이 슬금슬금 기어나오고 케르눈노스를 만나게 되어 이야기가 이어진다. 케르눈노스와 무녀가 요정들에게 죄를 참회하라고 하는 건 이 부분이나 여섯 요정들은 끝까지 이것이 자기들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들은 죄인으로 판정되어 세계의 뒷면으로 갈 수 없게 되었고 그 자손인 현 요정국 브리튼의 요정들도 죄인 판정을 받게 되어 죄의 섬 브리튼에서 산다는 속죄를 하게 된다.(*395) ■ 세계의 뒷면의 낙원의 요정들은 죄인이 된 자들을 버리지 않고 그들의 과오를 바로잡고자 대표를 둘 선출해서 브리튼 섬에 파견했다. 첫 번째는 비비안, 그 다음이 캐스터(아르토리아)다. 여섯 씨족의 과오를 인정하게 하고 성검 작성의 신비를 계승하게 만드는 것이 사명이다. 순려의 종은 씨족장이 죄를 인정한 것을 나타내며 이를 울린 낙원의 요정은 성검 그 자체가 된다. 비비안은 브리튼의 존속을 원하는데 자신이 사명을 다 하면 이문대 브리튼이 사라지는지라 사명을 거부하고 모르간이 된다.(*396) 이문대에서 요정력(특이점)화한 브리튼의 상황, 베릴 가트의 입장. 베릴 거트는 이성의 신과의 계약을 맺을 적 말하길 뭐든 심플한게 좋고 자긴 권력이나 위대함을 추구할 만큼 자신이 소중하지도 않다고 독백한다.(*397) 키리쉬타리아 보다임 다음으로 깨어난 베릴은 자기 계획을 위해서 범인류사를 지워버리겠다는 보다임을 마음에 들어 한다. 그런 보다임은 베릴의 이문대는 브리튼이 배정되었고 그 곳은 이성의 신이 얻으면 무슨 위험한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며 가서 공상수를 벌체하고 공상절제를 할 것을 부탁한다(안 들어주면 죽일 생각이었다).(*398) ■ 보다임의 요청을 승낙하고 브리튼으로 간 베릴의 눈에는 황야만이 있었다. 이래서는 이문대는 커녕 이미 역사가 한참 전에 망한 상태였고 보다임의 걱정은 기우로 그쳤다. 할 게 없어진 베릴은 따분해서 세계를 부술 만한 서번트를 소환하려 했는데 불린 건 범인류사의 룰러 모르간이었다.(*399) 모르간이라면 다른 이문대에 장난 치러 가게 해 줄 수 있을 거라며 불만 없이 받아들이고 하룻밤을 잤다.(*400) 정신을 차린 베릴의 눈 앞에는 말라 비틀어진 공상수와 이문대에서 벗어난 여왕력과 요정국이 보였다. 서번트에서 벗어난 모르간은 베릴을 체면상의 남편으로 받아들이겠다 하고 베릴은 이 사태를 보다임에게 보고할 수 없는지라 남편 자리를 받아들였다.(*401) ■ 베릴은 반년 간 모르간의 딸 아쳐(바반 시)를 안 그래도 요정들 사이에서 밉상이던 걸 여론 폭발 직전까지 가도록 갖고 놀면서 현 상황을 파악했다.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베릴이 잠든 사이에 이문대를 파악하곤 이문대의 가능성에서조차 2017년 전에 브리튼이 멸망한다는 사실을 용납 못 해 자신을 소환한 칼데아 술식을 통해 레이시프트를 해명한다. 코핀이 없었기에 요정력 4000년 경 별의 내해에서 나타난 이문대의 자신, 또는 토넬리코라 불리는 자에게 기억과 정보만을 보낸 후 소멸한다. 본래라면 통칭 1회차에서 토넬리코는 허망하게 죽고 요정력 12000년대의 대재해를 막지 못 해 현재의 황야만 가득한 망한 세계가 이어졌겠지만 기억을 받은 토넬리코가 허망하게 죽는 걸 피했고 결과적으로 여왕력이라는 역사가 이어졌다.(*402) ■ 아래에서도 언급하지만 이 세계는 이문대 요정력과 여왕력이 맞닿아 있기에 범인류사의 모르간이 기억을 보내기 전의 망한 브리튼을 기억하는 베릴 가트가 있으면 세계가 성립하지 않았다. 그래서 베릴은 모르간에게 죽었고 다음 날 소생했다. 베릴은 죽었다 소생한 건 2번째니 뭐 아무래도 좋다 한다.(*403) ■ 이문대 모르간은 자신의 적수는 올림포스 뿐이라 하며 베릴에 대해서 파악한다. 베릴은 자신과 타인의 목숨 모두 특별하게 여기지 않고 찰나만을 즐기는 인간성을 지녔으며 찰나이기에 다음을 추구하지 않고 언제 끝나도 상관 없어 한다. 그런 베릴이 그냥 살기 위해 이성의 신과 계약했을 리 없다 한다. 베릴은 과대평가라 하며 자신은 사는 걸 귀찮아하지만 그걸 능가하는 재미가 있는 동안 힘을 내는 쾌락주의자라 한다.(*404) 구세주 토넬리코의 절망과 결심하는 이야기 토넬리코의 정체는 위에서 말한 대로 모르간이다. 모르간은 브리튼을 구할 사명을 품고 별의 내해에서 온 낙원의 요정(아발론 르 페이)이었다.(*405) 하지만 브리튼 요정들에게 있어서 낙원의 요정은 외지인이자 침략자, 그리고 정당한 브리튼 섬의 후계자다. 그래서 요정들은 모르간을 받아들인 비의 씨족을 멸족시켰고 거기서 간신히 살아남은 모르간은 토넬리코라는 이름을 대며 구세주 활동을 시작했다.(*406) 그런 이유로 토넬리코는 존재 자체가 브리튼 요정에게 혐오받는지라 재해를 물리치면 동굴의 관에 들어가 다음 재해가 일어날 때 까지 동면하고 일어나서 해결하고 또 동면하고를 반복했다. 이걸 알리지 않았기에 세간에서는 재해가 일어날 때 마다 구세주가 환생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407) ■ 마슈와 합류한 시점에서 토넬리코는 브리튼은 유지하고 싶을 뿐 요정도 인간도 구할 마음이 없었다. 이는 3600년 간 구세주 노릇을 했지만 재해에서 요정들을 구하면 배척당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이상적인 나라를 쌓겠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두 배 열심히 해내면 2 배로 돌팔매를 맞고 결과적으로 유폐. 책형. 참수. 익사형. 화형을 겪었다. 결국 요정들에게 희망을 품는 걸 포기했고 동료들도 소중한 도구나 다를 것 없었다. 구세주 일을 계속 하는 건 살 곳이 브리튼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408) ■ 토넬리코가 사용할 적의 롱기누스는 선정의 창이라 불렀다. 토넬리코가 고향에서 들고 와서 유용하게 썼는데 어느 재해 때 요정들이 하고 이기적으로 굴어서 토넬리코가 엄청 화를 내자 반전해 버렸다. 성능에 변화는 없지만 리미터가 풀려 충전 기능이 맛이 가서 사용자의 마력 대신 수명을 빨아버리는 괴병기가 되어 버렸다.(*409) 훗날 그 소유자가 된 퍼시벌은 창의 힘을 발휘하자 수명이 빨려 머리색이 바뀌었다.(*410) ■ 요정력 400년 경 싸움이 끊이지 않던 요정국은 각지의 대표자들의 합의 아래 인간들의 수장 우서를 왕으로 삼기로 하고 대관식을 열었다.(*411) 요정력 400년에 구세주 토넬리코의 연인이자 동료였던 인간들의 왕 우서는 론디니움의 기사라 불린다.(*412) 우서를 마브와 결혼하게 하는 것으로 토넬리코의 지긋지긋한 구세주 일대기도 끝이 나는 듯 했으나 대관식은 우서가 독살당해 망했다. 토넬리코가 온갖 수단을 사용해 기득권익, 차별, 박해, 질시, 조소 등을 합의 끝에 없는 것으로 만들었지만 결국 우서가 죽은건 그냥 충동적으로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한 요정들의 독 때문이었다. 이에 모든 걸 포기한 토넬리코는 자신을 밀고한 여자를 마술로 토넬리코로 위장하고 죽게 한 후 구세를 때려치고 요정을 구하지 않으며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사명도 버리고 그저 지배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가짜 이름 토넬리코를 버리고 진짜 이름 모르간으로 살아간다.(*413)(*414) → 공상수의 연산에 의해 요정력의 종말은 여왕력으로 수속된다. 처음부터 구세주는 실패할 운명이었다.(*415) → 토넬리코가 토넬리코로서 마지막으로 한 건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무사히 미래로 보내는 것이었다. 마슈를 무사히 미래로 보내려면 일단 마슈가 여왕력에서 들은 요정력의 역사대로 시간이 흘러야 했기에 2017년 노리치의 재해 직후까지 마슈는 마슈로서 활동하면 안 됬다. 그리고 물거울에 의해 요정력으로 온 시점에서 요정력 안에서 생애를 마쳐야 했다. 이 문제를 양자의 관, 칼데아 식으로 말하면 코핀을 만들어 그 안에 마슈를 여왕력 2017년까지 동결시키는 해결했다.(*416) → 사실 토넬리코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범인류사의 자신에게 레이시프트를 통해 기억과 정보를 받은 존재다. 서력 2017년, 요정력으로 치면 14017년에 브리튼은 멸망했고 베릴 가트와 같이 넘어온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이 1회차를 납득하지 못 해 그런 일을 벌였다. 토넬리코의 주관상으로 구세주로 활동한 시기는 2회차, 마슈가 온 건 3회차 또는 새 2회차다.(*417) 요정력에서 여왕력으로 전환될 때 새 2회차 요정력에서 추가된 정보는 삭제된다. 여왕력은 2회차의 결과로부터 지속된 것이이니 1회차와 새2회차는 없던 일이 되고 변함없이 인계되는 건 코핀에 보관되어 잠드는 마슈 뿐이다. 여왕력으로 전환되면 토넬리코 자신조차 마슈를 잊고 2회차의 자신으로 돌아간다. 이 시점인 새 2회차의 요정력 기억을 여왕력에 가져오는 요정이 있으면 그 요정은 2회차 요정력에 없던 존재로 세계에게 인식된다. 단 그게 역사의 모순임을 인식하는 자가 없는 한 마슈는 무사하다.(*418)(*419) → 원래 역사라 할 수 있는 1회차에서는 비의 씨족이 멸망할 때 낙원의 요정 모르간도 죽었다. 그러면 여러 멸망의 포인트를 지나 BC 1년 때 브리튼이 죽음의 땅이 되고 번영하지 못 해 2000년 동안 근근이 생존만 하는 하급 요정들의 나라가 된다. 2회차의 분기점은 모르간이 비의 씨족이 멸망할 때 살아남아 구세주 토르네코가 되는 것이다. 요정력이 끝나기 400년 전 구세주를 포기한 전 토넬리코 모르간이 이것 저것 준비했다. 요정역이 끝나는 날 대재해가 일어나 요정의 9할이 죽었을 때 모르간이 나타나 공상수가 가진 마력을 강탈해 말라죽게 한 후 그 마력으로 브리튼을 살리면서 공상수가 없는 이문대 브리튼은 끝난 것이 된다. 다시 부흥한 요정들이 싸울 즈음 모르간이 나타나 압도적인 힘으로 모두를 굴복시키고 여왕력을 시작한다.(*420) ■ 본래 모르간은 지상에 흘러들어온 요정에게 주어진 세계를 만드는 대모의 증거인 지팡이를 가졌다. 이것을 갖고 낙원의 사명을 따르면 별의 영혼으로 받아들여지는 정령이 될 수 있었으나 모르간은 결국 위의 이유로 구세주의 길을 때려치운다.(*421) ■ 최초의 요정기사는 요정력 시절 구세주 토넬리코의 신하 토틀롯(미래의 라이더(하베트롯))이다. 오크니에서 토틀롯이 사라진 후 금지되었으나 200년 전 캐터필러 전쟁에서 무한히 증식하는 캐터필러를 구축하고자 세이버(바게스트)에게 요정기사 가웨인을 습병했다.(*422) 토넬리코가 물거울에 의해 과거로 날려진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동결시켜 미래에서 깨어나도록 할 적 마슈를 초대 요정기사라 주장해 역사의 오차를 줄이는 데 썼다.(*423) ■ 물거울에 맞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요정력 400년, 구세주 토넬리코의 마지막 싸움이 된 운명의 시대로 날려보내졌다.(*424) 거기서 토넬리코 일행을 만난 마슈는 과거의 개입 때문에 미래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으니 미래 이야기(여왕력 이야기)를 더 하지 않는 걸 조건으로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미래의 변화 외에도 마슈가 본래 시간데와 모순되는 과거의 기억을 많이 가질수록 기억에 공백이 생긴다는 이유도 있었다.(*425) 만약 칼데아 일행이 노리치의 재해를 쓰러뜨리지 못 해 재해가 모르간의 물거울로 과거에 날려졌다간 이 과거가 엉망진창이 되었을 거라 한다.(*426) 요정력 당시에는 공상수가 있어서 뭔가 요소가 추가되도 실시간으로 역사가 조정된다. 모르간이 물거울로 재해를 과거에 날려버린 건 그 수정력 덕에 모순이 생기지 않아 여왕력 시작이란 역사가 변하지 않아서다. 단 애매모호한 건 요정력 까지다. 모르간이 그 시점에서 공상수를 말려 버렸기에 여왕력이 되면 역사 조정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과거로 날려진 마슈는 여왕력 원년부터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토넬리코는 마슈를 동면시키고 여왕력 2017년 노리치의 재해가 나타날 때 까지 재워서 역사에 모순을 안 일으키게 한 후 딱 그 시점에 깨어나게 하는 식으로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게 해 준다.(*427) 덧붙여 토넬리코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도운 건 그녀가 특수한 영기를 보유하고 있어 자기 수하가 되면 유용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428) ■ 토틀롯은 요정력과 여왕력이 바톤 터치하는 순간 현자 그림에게 받은 석화의 가루로 2017년 뒤에 깨어나도록 조정하고 잠들었다.(*429) ■ 구세주의 사역마로 알려진 현자 그림은 2명 있다. 첫 번째는 요정력 4000년 경 구세주 토넬리코에 의해 소환되었다. 이 때는 신령 오딘 그 자체였으며 14세 정도 외관에 검을 썼다. 이렇게 소환된 건 오딘이 당시 관측하기로 여기서 낙원의 요정을 지켜낼 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외관 묘사 때문에 세이버(세탄타)가 불린 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 토넬리코가 마력 공급을 끊었거나 공상수가 말라붙어서 1대 그림은 퇴거했다. 그리고 여왕력 2016년 경 오딘의 대리로 또 다른 2대 현자 그림이 소환되어 오크니에서 예언의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딘은 비스트(게티아)와 이성의 신이 무슨 짓을 하려는지 다차원적인 눈으로 알고 있었으나 게티아의 계획은 막을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인리소각을 막는 건 포기하고 대신 이성의 신과 싸울 칼데아에게 힘을 주기 위해 문제해결 도우미로 쿠훌린을 뽑았다. 자신의 의사 서번트 비슷한 걸로 만들어서 자신의 권능을 양도하고 특이점 염상도시 후유키에 파견해 칼데아와 인연을 갖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이성의 신이 만든 이문대 중 브리튼에 인연소환되게 되었다. 범인류사의 지식만 갖고 파견되었기에 2017년이 될 때 가지 요정국을 돌아다니며 배경지식과 자신이 뭘 해야 하는가를 직접 찾아다녀야 했다.(*430) ■ 토넬리코의 동료 중 라이넥은 작중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다가 타케보우키에서 보충 설명되었다. BC 1000년 경 송곳니 씨족에 아령 회귀이자 별의 배열기관인 아이 용자 라이넥이 태어났다. BC 800년 경 토넬리코와 결투했으며 토넬리코가 이겼고 친구가 된다. 이후 송곳니의 씨족장이 된 라이넥은 겉으로는 토넬리코의 여행에 동참하지 않지만 음지와 양지 양쪽으로 도와주게 된다. 요정의 사명은 받아들일 수 없지만 토넬리코의 강함이 마음에 들었다 한다.(*431) → BC 400년 론디니움에서 열린 대관식에 우서가 마음에 안 든다며 모스 사냥을 핑계로 혼자 서쪽 해안으로 갔다가 송곳니의 씨족장이 대관식에 안 나가면 문제 있다고 생각을 고쳐 부루퉁하게 돌아왔다. 그가 도착하기 전에 우서는 독살당했고 토넬리코가 규탄당하고 있었다. 입장 상 토넬리코의 아군이 되지 못 하고 모르간이 여왕력을 세울 때 까지 이 판단을 괴로워했다. 자기가 있었더라도 브리튼의 요정인 자신이 토넬리코를 구하는 건 무리였을 거라 한다.(*432) → 세월이 흘러 여왕력 1000년이 되어 모스의 왕 보티건에 의한 모스 전쟁이 시작되자 토넬리코가 간신히 얻은 나라를 뺏기게 두지 않는다며 늙은 몸으로 참전했다가 죽고 다음 대 씨족장 우드워스가 뽑혔다.(*433) 후편 기준의 인물 설명 ■ 오베론은 모르간이 가치가 없거나 약자라서 추방한 요정들이 가득한 웨일스 숲에서 소환되었다. 범인류사의 개입을 용납하지 않는 요정국에 소환되었기에 알몸 차림에 팔다리는 제구실을 못 해 쓰러져 소멸만 기다리고 있었으나 버려진 요정들이 오베론을 왕으로 섬겼고 그들의 목소리 덕에 의식을 유지하고 영기가 안정되서 깨어날 수 있었다. 오베론이 브리튼에 몰입하며 모르간 타도에 열중하는 건 그 때 요정들에게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한 점도 있다. 무력한 약자들의 왕으로서 누구도 못 구할지라도 가능한 걸 전력으로 했다.(*434) 오베론의 소환 시기는 베릴 가트가 이문대에 온 타이밍과 같은 몇 달 전이다. 베릴이 이문대에 개입해서 범인류사가 위험을 감지한 것 같다 한다.(*435) 그리고 이는 다 거짓이다. 오베론은 모스의 왕으로서 날뛰다 죽은 보티건이 서번트 오베론이란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태어난 브리튼 섬의 종말장치다. 온 몸이 썩은 번데기 속의 유체같은 상태로 비참하게 생겨났으며 이런 자신을 왕으로 생각하는 웨일스 숲의 패배자들도 짜증나고 그런 게 꼬인 자신도 짜증났다. 이 세상의 모든 구조를 역겨워한다. 그렇게 몸이 완전해질 때 까지 반년 간 역겨운 것을 보았다.(*436) ■ 이 이문대의 퍼시벌은 목장 출신의 인간이다. 어느 요정이 자신을 포함해 아이들을 인수해서 솔즈베리로 보내고 자유를 주었다. 그런 경험 때문에 요정에게 악감정이 없다. 성장해서 롱기누스를 받았다. 병사로서 제 몫을 하게 될 적 살던 양육원이 패쇄되어 솔즈베리를 떠나 무사수행 하다 5년 전 우연히 카멜롯 어전시합에 출전해 최후의 생존자가 되었다. 이 때 모르간이 인간과 요정을 모두 도구로 생각한다고 여겨 예언의 아이를 돕는 조직, 즉 반란군을 만들었다. 이런 저런 일을 하다 오베론과 만나 반란군은 원탁군이 되었다.(*437) 이 이문대에서 롱기누스는 구세주 토넬리코가 소유한 무구로 죄 없는 자에게만 응하는 성스러운 창이며 요정은 다룰 수 없어 퍼시벌의 소유가 되었다. 창에는 실패했다는 강한 슬픔과 후회가 있으며 이 통곡이 마력이 되어 휘두를 때마다 흘러나와 눈물처럼 빛난다. 백광이라 불리는 건 이 때문이다. 요정을 구하는 창이 아닌 요정을 쓰러뜨리는 창이라 퍼시벌은 쓰고 싶지 않았지만 요정기사에게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사용하기로 했다.(*438) 한편 퍼시벌은 요정국에서 유일하게 요정마의 등에 타고 싸우는 인간이기도 하다.(*439) ■ 마브에 대해서. 초대 왕의 씨족 마브는 봄의 전쟁 때 죽은 북부 요정들이 북부가 브리튼의 땅이 되었으니 다음 대로 탄생하는 걸 거부했고 자신들을 하나로 합쳐 왕을 탄생시켰다. 그것이 대요정 마브다. 힘을 원하는 자에게 힘을 넘겨 서쪽 섬이라는 생존권을 만들었는데 그 때 소모한 힘 때문에 약해져서 호위를 두기 시작했고 그 호위가 인간이었다. 왕의 씨족은 충성을 맹세한 자에게 힘을 일부 나누어 줄 수 있다. 그렇게 세력을 키워나가면 왕의 씨족이 약해지므로 마브는 자기 요정영역을 최대로 펼쳐 힘을 나누어 받은 자들의 모든 힘을 합친 게 왕의 씨작의 여왕의 힘이 된다는 룰을 만들었다.(*440) 마브는 인간을 자신과 동등한 생물로 여겨 비호하고 호위로 두었다는 인간과 사랑에 빠졌다. 그 인간은 마브가 남부 요정들에게 결정타를 준 전쟁에서 죽었다. 함께 있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 하게 되었으니 인간에게 배신당한 걸로 여겼고 인간을 싫어하게 되었다. 이후 전쟁은 맥이 빠진 마브를 토넬리코가 제압해서 복쪽과 남쪽 요정 사이에 화평이 열리는 것으로 끝났다. 마브는 에든버러를 부흥시키고 은퇴했으며 1500년이 지나 두 번째 왕의 씨족인 노크나레아가 탄생한다.(*441) ■ 노크나레아에 대해서. → 외모는 그냥 켈트틱한 바디수트를 입은 라이더(여왕 메이브) 그 자체다.(*442) 과거 브리튼 남부를 침공한 북부 여왕 마브의 환생이다.(*443) → 선대 마브는 인간을 무지 좋아한 적이 있었지만 노크나레아는 인간이 전쟁에서 쓸모가 없다는 이유로 싫어한다.(*444) 인간을 요정국에서 배제하고 요정만의 세계를 만든다는 공약을 걸었다. 수시로 모르간에게 감정적으로 반발해 전쟁을 걸고 패하고 도주했다 다시 침공하기를 반복했다.(*445) 아무튼 인간이 싫다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음의 패기가 있다며 그 기운을 받으면 인간 혐오증이 나을것 같다고 한다던가(*446) 브리튼을 점령하면 인간을 섬 밖으로 추방하되 인간이 마음을 고쳐먹는다면 브리튼에 인간 자치구를 마련해 줄 수 있다 한다는 등 그렇게 강한 증오는 아니다.(*447)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발언을 받아들여 인간이 약하다는 생각을 고치게 된다.(*448) → 노크나레아의 요정영역은 마브 때 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신하가 된 자라면 어떠한 존재에게든 부와 힘을 나누어 준다. 무리안과는 정 반대다. 그 효력은 노크나레아가 그 자리에 있어야 발휘되므로 노크나레아는 군세의 중심에 있다.(*449) 마력량은 초급 대요정이며 전투능력은 요정기사에 못 미치지만 이계상식의 위력과 요정영역의 넓이는 요정국 제일이다.(*450) → 메이브 페이스라서 그런지 치즈를 싫어하는 노크나레아는 초콜릿을 장려한다.(*451) 위에서 언급한 초코성 외에 초코가 열리는 초코 밭도 있다. 야성적이면서 맛있다. 그 맛있음 때문에 먹으면 노크나레아에게 매료당한다는 소문이 퍼져 있다. 칼데아 일행이 맛있다고 먹어치우다가 노크나레아에게 걸려 버렸다.(*452) → 5년 전 글로스터에서 열린 프린세스 콘테스트에서 아르토리아와 노크나레아가 만나 친구가 되었다. 겉으론 소심하지만 속에는 성깔이 있는 아르토리아와 겉으론 당당하지지만 속으론 노력가인 노크나레아는 정 반대의 타입이라서 그런지 잘 통한다.(*453) 현재 시점에서 노크나레아와 만난 아르토리아는 옛 악우가 어엿한 여왕이 된 걸 보고 예언의 아이로서 좀 더 노력하게 된다.(*454) → 잠정적으로 자신의 또 다른 적이 될 예언의 아이는 방치한다. 현 상황이 모르간에게 너무 유리하므로 예언의 아이가 할 일 열심히 해서 모르간의 신경이 그 쪽으로 쏠리게 해 달라 한다.(*455) → 주변에 하트가 날아다니는데 요정국의 옥좌에 앉을 때까지 꿈과 희망을 드러내지 않도록 봉인하고 있지만 그 감정과 정열인 마력이 새어나오고 있으며 그것이 하트 모양으로 보인다 한다.(*456) → 메이브로서의 기억 같은 건 없다. 캐스터(쿠훌린)이 누군지 모른다.(*457) 쿠훌린은 인류사의 연에 좌우되지 않고 노크나레아만의 인생을 사는 것이 자유로운 여자라며 마음에 든다 한다.(*458) → 선대 마브가 사라진 게 여왕력 400년이고 노크나레아가 탄생한 건 여왕력 1900년이다. 노크나레아가 생기기 전 까지 북쪽 요정들은 얌전히 마브의 가르침대로 에든버러에 있었으나 노크나레아가 탄생한 후 부터 과거의 기세를 되찾고 노크나레아는 100년을 들여 모르간을 박살낼 군대를 육성한다. 에인셀의 예언의 아이 예언을 들었을 때 자기가 100년 간 준비한 왕 자리 탈환 작전이 어디서 튀어나온 듣보잡에게 선수를 빼앗길 것 같다며 화를 냈다.(*459) ■ 모르간은 호위기사들을 체스말로 만들어 체스판에 보관했다가 꺼내서 지금까지의 기록을 저장한 전달의 물을 주고 써 먹는다. 포춘이라는 거울의 씨족을 요정기사들 보좌하기 위해 꺼내는데 200년 간 보관한 사이에 거울의 씨족이 전멸했다.(*460) 웨일즈 숲으로 파견된 포춘은 암살기사로서 은형을 발휘해 기습하려다 은형을 간파할 수 있는 가레스에게 걸려 물러나거나(*461) 칼데아 측의 말에 귀를 기울이던 세이버(바게스트)를 반역자로 정의하고 가 버리거나 하다가(*462) 모스 전쟁의 보티건...... 이 죽어 다시 발생한 오베론=보티건을 보고 폐하에게 보고를 드려야 한다고 하다 잡아먹힌다.(*463) ■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와 캐스터(쿠훌린)의 관계는 본가의 아쳐(에미야)와 랜서(쿠훌린)의 그것과 같다.(*464) ■ 랜서(퍼시벌)과 랜서(멜뤼진)은 동문 사이다.(*465) 멜뤼진은 누나로서 퍼시벌을 사랑했고 그가 범인류사 인간처럼 살아가는 미래를 바랬지만 그 퍼시벌은 원탁군이 되어 버렸다. 불량아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466) 퍼시벌에게 있어서 멜뤼진은 첫사랑이자 구하고 싶은 대상이며 그녀를 자유롭게 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운명은 잔혹해서 결전을 치루게 된다.(*467) ■ 퍼시벌을 목장에서 꺼내 키워 준 자는 오로라였다. 요정기사가 아닌 인간기사를 육성한다는 발상으로 어린 인간들을 사 온 것이다. 그리고 우드워스가 몇 번 퍼시벌을 찾아왔는데 횟수는 몇 번 없지만 퍼시벌에게 있어 아버지 같은 존재가 되었다. 존경하긴 힘들어도 싫지는 않았다. 론디니움 방위전에서 둘은 서로 싸우고 퍼시벌의 승리로 끝났다. 덧붙여 우드워스가 퍼시벌에게 자신이 씨족에게 채식을 요구하는 건 너무나 많은 죄를 지은 송곳니의 씨족에게 매너를 익히게 하기 위함이라 알려주거나 했다. 이를 통해 우드위스에게도 제 업에 괴로워하는 마음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468)(*469) ■ 스프리건의 정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일본의 가난한 무사 집 아들 나카무라는 에도 말기 영국으로 가는 유학선에 숨어들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예술을 즐기러 갔다가 체인질링 당했다. 이후 요정에게 잡혀 노예가 되어 온갖 고생을 하다 요정국 인간들의 수명인 30년이 찼다는 이유로 버려졌다. 범인류사의 인간이라 수명에 여유가 있었던 55세의 그는 그간 모은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를 세우고 노화를 억제하는 불로약을 만들고 외관을 위장했다. 결과적으로 외모는 젊은 요정, 내면은 90대 노인이 되었다. 이후 장사에 둔한 흙의 씨족을 노려 노리치의 흙의 씨족장의 비서가 된 후 스프리건 캡리스라는 요정국 첫 종합 백화점을 연다. 그리고 노리치의 발전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 씨족장을 죽이고 자신이 다음 대 스프리건이 되었다.(*470) ■ 이 세계의 멀린은 정원에 갇힌 상태이며 캐스터(아르토리아)가 혼자 있으면 목소리로 통신교육이라며 마술의 기초를 가르쳐 주었다.(*471) ...... 인 줄 알았는데 아르토리아에게 마술을 가르친 건 멀린을 사칭하는 오베론이었다. ■ 랜서(가레스)의 정체는 거울의 씨족의 마지막 씨족장 에인셀의 환생이었다. 이야기 중간 중간에 미래시 비슷한 것을 본 것은 그 때문이다. 이를 자각하기 전에도 본능적으로 예언의 아이를 이끌었다. 그걸 위해 다른 걸 잃는 게 싫었다. 환생해서 론디니움에서 보낸 나날은 이상이었다. 죽기 전 아르토리아가 울린 종소리를 보고 이번엔 왠지 예언대로 됬지만 슬프지 않다 한다.(*472) ■ 아쳐(바반 시)는 모르간이 동료 없이 구세주 노릇을 하던 시절 다른 요정들에게 핍박받던 때 유일하게 모르간을 잘 대해 준 요정이었다. 토넬리코란 이름을 댄 것도, 요정국을 만든 후에 요정국에 어느 정도 자유를 준 것도 바반 시를 위해서였다.(*473) 토넬리코로서 활동하며 동면에서 깨어나면 매번 그 대의 바반 시를 찾았는데 매번 호구같이 착하게 굴다 요정들에게 핍박받고 있었다. 모르간은 바반 시 만큼은 구하고 싶었으나 결국 바반 시가 망가져 다음 대가 마지막 환생이 된다. 이에 모르간은 바반 시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자신의 꿈(브리튼)을 바칠 수도 있다 한다. 착하게 구는 게 문제라며 극악무도하고 잔인하게 살아가는 것이 바반 시로서 살아남을 방법이라 알려준다. 이를 실천하게 되어 지금의 미치광이 바반 시가 탄생했다.(*474) ■ 뜬금없이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영의 착용 사양)가 초콜릿 요정 데빌 카렌으로 나온다. 북부 요정들의 초콜릿 대결 룰인 마브 매치를 주관한다.(*475) ■ 뜬금없이 버서커(타마모 캣)의 섀도우 서번트가 적으로 나오는데 이는 노릿치에 오랬동안 살던 어떤 표류자의 지식이 브리튼에 녹아들어 그 영향으로 이국의 괴담(동화)로 진화해서 탄생한 야생의 나이트 콜이라 한다.(*476) ■ 보가드는 꾸밈 없고 가식 없는 말로 많은 요정들을 일어서게 했다. 거기에 여자 후리기가 더해져 아내가 61명이라 한다.(*477) ■ 오로라에 대해서. 미래 전망과 권력욕, 나라를 운영할 신념 같은 것 없이 아무 생각 없이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없에기만 하는 빡대가리였다.(*478) 악의는 커녕 선악 구분이 없다. 겉으로는 요정과 인간이 공존 가능한 세계를 꿈꾸는 가장 선하고 자애로운 요정으로 불리지만 그냥 그렇게 보일 뿐으로 사랑하는 건 자신 뿐이고 자신을 사랑해 주는 환경과 자신이 으뜸일 수 있는 세계관만을 소중히 여긴다. 인간을 비호하는 건 그러면 인간들이 치켜세워 주니 그런 것이고 요정들에게 목표가 되게끔 구는 건 그러고 있으면 누구나 존경해서 그러는 것이다. 우수한 지도자처럼 보이는 건 누구하고도 안 싸워서 그런 거며 지금까지 살아남은 건 다른 지도자의 발목을 잡아당기는 솜씨가 뛰어나서다. 자기보다 인기 있는 요정이 생기면 충동적으로 세계를 악화시킨다. 자기 입맛에 맞는 상황과 입만에 맞는 세계를 진짜 그래야 한다고 믿는 이 세상의 수준을 초월한 자기긍정성을 지녔기에 3000년 간 광체를 잃지 않았다.(*479) → 랜서(멜뤼진)은 오로라가 어떤 존재인지 알고 그녀가 자신에게 어떤 애정도 갖고 있지 않읆을 이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오로라 덕에 자신이 생겨났기에 그녀가 꼬드기는 온갖 악행을 수행하며 자기합리화를 반복했다. 오로라는 오로라대로 자기가 거울의 씨족을 비롯한 이것저것을 몰살하도록 시켜놓고 멜뤼진이 역겹다고 뒷담을 늘어놓았다.(*480) → 이름없는 숲 근처의 콘월에 있던 날개 없는 요정 할로바로미아는 오로라의 부하였다. 정론만 떠든다는 이유로 날개를 뜯어버리고 추방했다.(*481) 본편 시점에서 부하였던 코랄은 대재해가 터진 후 바깥 요정들을 구하자고 하자 송충이로 만들고 밟아 죽였다.(*482) → 솔즈베리의 주민들은 오로라가 궁지를 수습해 줄 거라 믿었으나(*483) 오로라는 안전한 솔즈베리 종루에서 아무 일도 없다고 말하며 모스병 증세를 보이는 자들은 인간 병사로 처분하고 소수 살아 있는 북쪽 요정을 죽이고 솔즈베리의 문을 걸어닫기로 한다. 그리고 노크나레아를 죽인 예언의 아이를 벌주고 칼데아의 마스터를 잡아 범인류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즐기려 한다.(*484) → 사실상 브리튼에 대재앙을 불러온 건 오로라인거나 마찬가지임을 멜뤼진은 알면서도 오로라가 사라져서 자신이 본래 북쪽 요정들의 증오를 짊어진 존재로 돌아갈 때 까지 브리튼이 멸망하더라고 목숨을 오로라에게 바치려고 솔즈베리로 찾아왔다.(*485) 오로라와 마지막을 함께 하려 온 거지만 정작 오로라는 이대로면 대성당에서 요정들에게 죽을 상황이나 다름없은에도 재미 없는 브리튼을 버리고 범인류사로 가서 즐거워질 생각을 하고 있었다. 멜뤼진은 오로라가 범인류사로 가면 그 곳에서 지금처럼 행복해진 커녕 해악으로 판별되어 배척당하고 시들어 죽지도 못 하고 비참한 생활을 하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끔찍해할 것을 알기에 오로라를 그런 지옥으로 보내는 것은 못 한다며 이 세계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하라며 찔러버린다.(*486) → 오베론=보티건에 따르면 오로라가 지닌 유일한 사랑(목적)은 '브리튼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일 것'이며 발생했을 적 부터 완성되어 있었기에 자신을 뛰어는 존자로 만들 생각도 노력도 하지 않는다 한다. 이는 바람의 씨족이 가만히 있기만 해도 가치 있는 요정을 추구했고 그 화신이 오로라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으면서 아무도 원하지 않고 필요한 건 자신을 꾸미는 장식 뿐이다. 오베론은 이런 점은 마음에 드나 자기보다 인기쟁이가 나타났을 때 그것을 처리하는 오로리의 방식은 마음에 안 든다 하며 바람의 씨족의 첩보력과 정보조작력이 무섭다 한다. 자기가 거짓말을 한단 자각도 없는 가해자이자 방관자이자 가장 순수한 찬탈자인 오로라는 무슨 소린지 못 알아먹는다. 구체적으로는 빛나기 위해 거짓말과 모략을 하는 건 죄가 아니며 그렇게 되기 위한 비용에 불과한 거고 악도 선도 자각하지 않으며 뭐든 빛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487) → 찔린 오로라는 몇 시간 뒤에 홀로 정신을 차리고 죽어간다. 주변에 남은 자는 없었다.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자신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득이 안 될 짓을 했던 랜서(멜뤼진)과으 만남을 생각한다. 썩은 덩어리였던 알비온의 유해를 보고 브리튼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정이 브리튼에서 가장 추한 것을 구하면 자신이 누구보다 빛날 것이라 생각해서 유해에 접근했다. 유해는 오로라의 기억 속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뒤만 따라붙은 선망이 아닌 자신의 행동 자체에 진심 어린 눈물을 보이며 멜뤼진이 된다. 오로라는 멜뤼진을 편한 대로 써먹으면서도 강하고 아름다우며 쇠하지 않는 걸 보고 질투했고 자신의 긍지를 걸고 멜뤼진이 보답받게 하는 걸 인정하지 못 했다. 허울 뿐인 사랑의 속삭임에 실망하고 고통받으며 살며 고통의 원흉의 오로라를 지켜내게 했다. 하지만 멜뤼진은 마지막으로 자신을 위함이 아니라 오로라를 위해 오로라의 목숨을 끊었다. 사실 멜뤼진을 구해냈을 때 오로라는 처음으로 자기가 좋은 행동을 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었다. 날아가는 알비온의 유해를 바라보며 오로라는 죽는다.(*488) ■ 라이더(적토마)가 요정마 레드래 빗으로 나온다.(*489) 이 세계의 룰로 송곳니의 씨족이다.(*490) → 플롯에서는 존재하지 않았으나 글을 쓰다 보니 이동에 마차가 필요한데 이미 요정국에 동물을 노동에 쓰는 걸 금지했다는 설정을 넣어버린지라 자진해서 마차를 끌고 싶어하는 괴짜 요정이 있으면 되겠지라는 느낌으로 적토마를 넣었다 한다.(*491) → 오로라의 부하였는데 예언의 아이를 부탁받아서 따라다녔다. 그 임무에 보고를 계속하며 전장에 나서지 말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을 지키면서도 점차 이것이 나쁜 의도가 있는 것임을 깨닫는다. 요정국의 방식은 자신에게 너무 어려웠고 있는 그대로 야생인 채로 평원을 달리는 것이라 생각했으나 케르눈노스가 깨어나면서 브리튼이 불바다가 되자 그 생각을 접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했다. 다리가 부러지면 요정마는 죽어버리는데 그걸 각오하고서 칼데아 일행을 전력으로 1.5일 달려 스톰 보더로 운반해 주고 죽어버린다. 마지막은 행복했다 한다.(*492) ■ 마이크는 솔즈베리에서 가게를 운영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우연히 만나 다빈치가 이것 저것 가르쳐 줬다. 다빈치가 천사라며 영구취직 해 달라 한다.(*493) 본래 인간의 것을 따라한 어쩡쩡한 건물이었는데 다빈치가 보고 이 건물이 여관임을 알려준 후 여관을 운영하게 하면서 칼데아를 위한 숙소 겸 전선기지인 방을 접수했다.(*494) 혼자 집중하는 타입이면서 이것저것 손을 댄다.(*495) 눈치를 보고 도움을 주기도 한다.(*496) 본래 쓸모없는 마이크 소리를 들었으나 다빈치 덕에 제구실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계속 다빈치와 있으면 했으나 대재해가 일어나면서 갈라지게 됬다. 다빈치는 마지막으로 마이크 혼자라면 스톰 보더에 태워 줄 수 있다고 했으나 가게가 안전하다면서 따라가지 않는다.(*497) 모스화 조짐을 보이며 식칼로 위협해 다빈치를 가계에 있게 하려고 생각했으나 다빈치는 자유롭기에 다빈치라며 관둔 후 모스화하면서 기억을 잃지 않고 다빈치에게 감사를 표하며 소멸한다.(*498) 후편에서 밝혀지는 설정들 ■ 블랙독이 생긴 건 1000년 전의 대재해 당시 모스들이 왕을 추대하여 모르간과 다섯 씨족을 상대로 전쟁을 벌일 적이다. 왕은 요정도 인간도 죽이지 않고 오로지 불과 번개를 즐겼다. 뭐든 불태우고 파괴하한 후 그렇게 생긴 먹구름에서 천둥을 떨어뜨리게 하는지라 폭풍의 왕이라 불렸다. 수십년 간 이어진 전쟁은 당시 막 송곳니 씨족의 씨족장 자리를 물려받은 우드워스가 쓰러뜨렸으나 왕은 죽기 전 송곳니의 씨족에게 저주를 걸었고 그 후로 블랙독이 생겨났다.(*499) 이걸 막기 위해 모르간이 이번 대 블랙독인 세이버(바게스트)에게 요정기사의 기프트를 내린 것이었다. 그 기프트가 깨지고 모스병이 진행되자 바게스트는 재해로 변해 버렸다. 바게스트가 모범적인 기사로 지내려 한 건 자신이 언젠가 재해가 될 것임을 알고 있어서였다.(*500) 캐스터(멀린)에 따르면 바게스트는 예언에 나오는 짐승의 재해이며 타고 날 적부터 재해의 아이로 태어났기에 설렁 기프트가 안 벗겨지더라도 이미 한계였으며 언젠가 재액화했을 거리 한다.(*501) ■ 카멜롯 성은 구멍을 둘러싼 형태라 뒤에서 보면 벽 같아 보이지만 정면에서 보면 정문 근처에 도시가 있고 성벽 안에 또 도시가 있는 제대로 수도답게 생긴 성이다. 한편 그러면서 북쪽에서 침공하려는 노크나레아의 군과 대치하기 위해 구멍 쪽에 요격용 포문을 집중시킨지라 실질적인 정면은 뒷쪽이다.(*502) 각지에서 령주를 통해 존재세로 걷은 마력이 왕성 아성에 수속되어 있어 반란군 같은 건 신경 안 써도 될 힘을 갖고 있다. 정문에 영어로 '죄 없는 자만 지나갈지어다'라 적혀 있는데 그걸 부정하려는 듯이 빨간 염료로 덧칠해 놓았다.(*503) ■ 요정국에서 동물을 노동력으로 쓰는 게 금지된건 동물이 끄는 마차가 당연해지면 요정마가 못 탄생하기 때문이다. 요정은 한 번 그런 것으로 유행하면 다른 건 바라지 않는다. 따라서 요정의 계통수(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의 모방은 인정하지 않는다. 일종의 신비의 유지라 할 수 있다.(*504) ■ 범인류사의 요정과 달리 요정국의 요정은 죽어도 영기가 무너지지 않아 사라지지 않으며 썩지도 않고 나무 등으로 변해 그 자리에 남는다.(*505) 본래 이 세계의 브리튼은 아주 작은 땅이었다. 요정들의 분쟁이 일상이 되어 매일 수 천 명의 요정이 죽은 결과 그 시체들이 땅을 확장시켜 지금의 규모를 갖게 되었다.(*506) ■ 이 세계는 범인류사와 동등한 강도를 지닌 공상이 아닌 새로운 인류사다. 이문대라기 보다 이문세계라 할 수 있다. 이 곳을 성립시키는 건 공상수가 아닌 모르간이며 모르간이 사라지면 전정된다. 하지만 이 곳의 주민인 요정들 중에서도 여왕력 이후에 탄생한 자들은 이미 범인류사와 동등한 강도를 획득했기에 빛의 벽만 어떻게 하면 범인류사로 나와 살아갈 수 있다.(*507) 다만 범인류사로 간 요정이 인류악에 필적하는 악의를 지녔다거나 하면 큰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508) 요정국의 인간은 범인류사로 나갈 수 없다고 하는데 이는 이 세계의 인간이 인간 목장에서 만들어지는 방식 때문이다. 요정국 인간은 특정 인간의 요소를 재편해야 제작된 클론이다. 최초의 소재가 된 인간에서 재편과 복제를 수억 번 거듭하여 범인류사의 인간만큼 바리에이션을 만들었다. 그 기반이 된 세포의 한계 때문에 요정국 인간은 생식능력이 없고 수명이 정해져 있다. 그 특정 인간은 인공적으로 탄생시켰으며 탄생 시기가 요정력이기에 그걸 기반으로 만들어진 요정국 인간들은 전정사상으로 취급되어 범인류사로 나올 수 없다.(*509) 아이 타입으로 조정된 인간은 그 이상 자랄 수 없으며 수명이 짧다. 예시로 나온 어느 아이는 남은 수명이 반 년이 안 됬다.(*510) ■ 이 이문대의 요정들은 취향이 다 똑같아진다. 마슈가 날려진 요정력 400년 경의 요정국의 요정들과 현재 여왕령 2017년에 나오는 후손들의 옷차림이 똑같은 건 그런 경위다.(*511) ■ 이 곳에서 서번트가 아닌 살아 있는 인간, 요정으로 나온 자들은 영기재림 복장 변경을 나름대로 핑계를 대며 내보낸다. → 캐스터(아르토리아)의 1차 영기재림 드레스 복장은 아쳐(바반 시)와 두 번째로 겨룰 때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스테이지의 의상 담당에게 부탁해 즉석에서 꾸민 것이다.(*512) → 랜서(가레스)의 3차 영기재림 갑주 모습은 론디니움 마을의 사람들이 만들어 준 미스릴 제 장비로 나온다.(*513) → 아쳐(바반 시)의 1차 영기재림 복장은 비장의 의상이라 한다.(*514) → 세이버(바게스트)의 1차 재림 복장은 야회용 드레스다.(*515) → 라이더(적토마)의 3차 영기재림 형태는 발모제를 뿌려서 그리 변했다 한다.(*516) ■ 브리튼의 땅을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바다에 숲이 있음이 밝혀졌다. 이 곳이 땅으로 다시 변하면서 섬 비슷한 곳이 되었고 호수 지방이란 이름이 붙었다. 바다에서 등장한 숲의 은총으로 북쪽 요정들이 살아갔다. 요정력 6000년 즈음 첫 번째 전쟁이 벌어졌다. 이를 봄의 전쟁이라 한다. 북쪽 요정들이 남쪽의 땅을 시기해 바다를 건너와 침공했다. 하지만 남쪽에는 인간이 있었고 북쪽에는 없었기에 남쪽의 승리로 끝났고 북쪽 요정들은 거의 절멸 수준으로 학살당해 호수 지방과 브리튼 사이의 바다가 요정들의 시체로 매워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517) 북쪽의 생존자들은 우두머리의 결단으로 호수 지방에서 달아나 무의 바다 속에서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서쪽 섬을 만들었다. 남쪽은 점령한 호수 지방을 통해 번영했고 지금의 거울의 씨족과 비의 씨족의 조상이 각자 나라를 만들어 번영했다. 오크니를 수도로 삼은 비의 씨족은 요정력 4000년 즈음 절멸했다.(*518) 서쪽 섬은 범인류사 기준으로 아일랜드 섬이고 북쪽 요정은 아일랜드계 요정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씨족장이 된 마브가 요정력 2000년 즈음 서쪽 섬을 버리고 본토로 침공해 여름의 전쟁을 일으켰다. 이들은 봄의 전쟁의 교훈을 잊지 않고 인간과 공존하며 문명을 쌓았고 결과적으로 인간을 노예로밖에 안 보는 남쪽은 일방적으로 밀렸다. 마브는 그대로 남쪽 요정을 전멸시키려 했으나 구세주 토넬리고의 중재로 화평을 맺었다. 브리튼 북부는 북쪽 요정이 차지하고 정식으로 왕의 씨족으로 편입됬다.(*519) ■ 이문대 브리튼의 호수 지방의 정체는 알비온의 유해가 숲이 된 것이다. 알비온은 서번트로 치면 그랜드 클래스에 해당되는 존재로 지구 탄생과 동시에 존재해 46억 년치 생명 정보를 보유한 원시적 초존재다.(*520) 별이 무의 바다가 되었을 때 낙원으로 안 돌아간 알비온이 힘이 다해서 추락사한 후 노심이 멈춰도 육체가 살아 있어 썩기 전에 왼손을 분리했다. 그것이 랜서(멜뤼진)이 되었다. 본래는 단세포 생물이나 마찬가지인 끔찍한 육편이었으나 오로라가 어디의 성창처럼 멜뤼진을 품어줬고 그걸 아름다운 것으로 인식한 멜뤼진은 요정으로 변화해 지금과 같은 형태를 이루었다. 멜뤼진이라는 이름도 오로라가 정해 줬다. 그래서 멜뤼진에게 있어 자기 목숨은 오로라 것이며 오로라의 소원을 이루어 주고자 한다. 그래서 요정기사가 된 후에도 영지를 따로 받지 않았다.(*521) ■ 거울의 씨족은 다들 미래가 보여서 날 때보다 죽은 거나 다름 없다. 자기가 언제 죽을 지 알고 자기가 지금 어떤 자신인지 모호하게 느껴서 슬픈 마음이나 화 내는 마음이 없다. 에인셀은 그런 일족을 걱정하며 그래도 살 길이 있을 거고 어떻게든 모두를 지키려 했다.(*522) ■ 비의 씨족은 얌전하고 목가족이었으며 다른 부족과 다투기 싫어 북쪽 끝을 영지로 삼았다. 하지만 비의 씨족이 낙원의 요정을 감싸 자신들의 공주로 기른 것이 화를 불렀다. 바람, 흙, 송곳니, 날개의 씨족은 비의 씨족이 배신자니 순례를 하게 두지 않니 하면서 하룻밤 만에 멸망시켰다.(*523) ■ 토넬리코가 모르간이 되기 전에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충고하길, 마슈는 싸울 이유는 있지만 싸울 의지가 희박한데 싸움이란 모든 마음에 있으며 투쟁 없는 마음은 없고 그 사실을 기피하지 말라 한다. 마음 속 공백이 자신만의 싸울 이유로 메워지면 영령 갤러해드는 다시 마슈에게 모든 걸 맡길 거라 한다.(*524) 한편 이 이문대에서 통하는 요정기사 룰이 마슈에게는 다른 요정기사들과 다르게 들어간다. 다른 요정기사들은 본래의 자신의 몸에 원탁의 기사 착명(기프트)를 받은 것 뿐이지만 마슈는 원래부터 영령 갤러해드의 힘을 빌린 몸이라 거기에 요정기사 갤러해드의 혜택(기프트)을 동시에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갤러해드의 힘이 2승 제곱으로 적용되어 브리튼 최강이라 이름 높은 랜서(멜뤼진)과 호각으로 겨룰 정도의 힘을 가진 일종의 하이 서번트 취급이다.(*525) ■ 에든버러는 본래 북부 요정들이 유목생활이나 하던 곳이었으나 마브 여왕 시절 부흥을 이루어 범인류사의 에든버러에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대도시로 성장했다. 오로지 살고자 하는 의지를 존중하기에 모르간처럼 상급 하급 식으로 요정들에게 가치를 따지지 않는다.(*526) 남쪽 요정의 이민을 받아들이는데 범죄자 출신만 모아 놓은 도시구획이 있다. 아랑이 있어서 이런 죄인촌을 만든 거지만 노동력이 필요한데다 요정이 죽어버리면 영토 확대가 된다는 이유도 있었다.(*527) ■ 순례의 종은 생명을 마친 씨족장의 시체가 변한 것으로, 낙원의 요정에 대한 순종과 브리튼을 해방하겠다는 사명에 대해 동의(아령의 아이임을 포기하고 대지의 요정이 되겠단 동의)의 약정의 나타내는 소리다. 이를 울리는 여정이 순례라 불리는건 사과의 노래, 즉 사죄라는 의미다. 본래는 여섯 시조 요정들의 시체로 만들었지만 재해 때 파괴되는 일이 있어 그럴 경우 당대 씨족장의 시신이 종이 된다.(*528) ■ 요정국의 요정이 요정안을 잃어버린 건 인간 사회를 모방했기 때문이다. 아르토리아와 모르간 같은 낙원 출신 요정들은 요정안을 갖고 있다. 범인류사에서 요정이 사라진 건 요정안을 통해 인간의 악의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요정안은 on/off가 불가능하다. 문명이 발달하자 화술, 사기, 가식, 속내가 생겼고 요정들은 이를 감당하지 못 했다. 즉 거짓을 일삼게 된 요정국의 요정은 낙원 출신 요정들에게 인간이나 다름없게 보인다. 아르토리아가 그런 것을 견뎌내고 예언의 아이로서 행동한 건 꿋꿋함 때문이다.(*529) ■ 우드워스의 사인에 대해서. 이벤트 스틸만으로는 잘 표현이 안 되서 애매하게 넘어갔는데 시나리오 상 우드워스는 모스화하고 있었다. 피할 수 있어야 할 우드워스의 공격을 받은 모르간은 그의 모스화가 손 쓸 영역을 넘었다는 걸 인정하고 복부에 영거리 마술의 단검을 박아 죽였다. 동시에 우드워스는 완전모스화 했으나 모르간을 향한 경애와 마음속으로부터 회개나 사죄와 함께 날뛰지 않고 소멸했다.(*530) ■ 무리안이 카즈라드롭과 똑같이 생긴 건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설정을 짤 때 카즈라드롭에게 무리안의 전승(소원을 이룰 때 마다 몸을 깎아내어 마지막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진다)을 넣었기 때문이다. 요정이 테마인 이야기에서 무리안을 등장시키는 김에 디자인을 발주했다.(*531) ■ 이번 장에서는 연표가 나오는데 뒷이야기로 빠진 것들이 있다. → 캐터필러 전쟁은 송충이 형 모스가 대량으로 발생했고 벌레를 싫어하는 모르간이 무리라며 보구 한 발 박아주고 카멜롯으로 되돌아갔다. 이후에는 알려진 대로 세이버(바게스트)가 콘월의 파울 웨더를 먹어치워 그 힘을 강탈하고(이 때 콘월이 멸망한다) 모르간이 요정기사의 직책을 주어 그걸 받은 바게스트가 재액을 퇴치한다. 그 대가로 멘체스터의 영주로 임명받았다.(*532) → 우드워스와 보가드의 씨족장 자리를 둔 결투는 매너 배틀이었다. 이전부터 매너를 중요시한 우드워스가 우세했으나 보가드가 필사적으로 매너를 배워 와서 우세를 점한다. 그러다 마지막 식후 포크를 놓는 방법을 실수해서 우드워스가 이겼다.(*533) 에필로그에서 밝혀지는 설정들 ■ 카멜롯의 옥좌는 요정국의 핵이자 요정들의 사이클을 유지하는 것이며 요정력 끝 무렵에 죽은 모든 요정의 생명을 순환시키는 톱니바퀴다. 순례의 여행을 마친 구세주 토넬리코가 사명을 거스르고 만든 거짓 원탁이기도 하다. 옥좌와 하나 된 자는 브리튼 요정들의 마스터가 된다. 대재해 때 죽지 않은 요정은 마브와 씨족장, 일부 상급 요정 뿐이며 이들은 모르간에 의해 되살아나지 않았으니 모르간을 따를 이유가 없었다. 그렇다고 브리튼을 존속시키려 하는 모르간과 싸울 수도 없었기에 마브와 모르간은 '모르간이 쇠하여 힘이 다할 때가 되면 왕의 씨족이 뒤를 잇겠다'는 밀약을 맺었다. '뒷감당을 해줄 테니 마음대로 해라' 는 의미며, 둘의 우정 비슷한 것이다. 모르간은 죽고 마브는 노크나레아로 환생했으니 노크나레아가 왕이 되는 것이 사명이 된다. 모든 브리튼 요정과 재계약할 영기는 노크나레아밖에 없으며 아르토리아는 조금 부족하다.(*534) 에인셀의 예언에서 예언의 아이와 진정한 왕은 별개의 요정이었다. 노크나레아가 즉위하는 건 이치가 맞는다.(*535) ■ 대재해란 1000년 동안 브리튼 섬에 쌓인 고름 같은 것이다. 방대한 단말마가 마력이 되어 섬에 범람하고 그 마력을 받은 재해가 비대회하는 것이 대재해의 구조다. 브리튼 섬이 존재하는 한 일어난다. 사혈 수술처럼 혈관(지맥)에 샇인 죽은 피를 뽑아내는 것과 같다.(*536) ■ 오로라가 인간목장에서 아이들을 빼돌린 이유가 좀 더 자세하게 나온다. 그 목적은 예언의 아이를 직접 만드는 것이었다. 인간 아이들을 모은 건 예언의 아이가 다룬다는 선정의 창을 입수했는데 이것을 요정이 사용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창의 힘을 끌어낸 유일한 자가 랜서(퍼시벌)이었다. 16세에 선택받았는데 수명을 먹는 선정의 창 때문에 10살의 나이를 먹고 26세가 되었다. 그리고 오로라는 예언의 아이는 16세여야 하는데 26세로 나이를 먹어 외견이 바뀌어 버렸으니 대역으로 쓸 수 없고 계획은 실패했다며 관심을 끊어 버렸다.(*537)(*538) ■ 범인류사의 알비온은 끝내 땅을 다 못 파고 유해가 되어 영묘 알비온이 되 버렸지만 이문대 브리튼의 알비온은 땅을 파긴 다 파서 세계의 뒷면로 가는 길을 완성했다. 다만 길이 너무 좁아 자신은 못 갔다. 이 길을 통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세계의 뒷면으로 이동하게 된다.(*539) 제대로 길을 터 놓았으니 영묘가 아닌 영동이라 불린다. 범인류사 쪽 영묘가 80km 아래부터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요정역이란 공간이 막고 있는 것과 달리 이문대 브리튼 쪽은 브리튼 이문대 자체가 요정역이라 그런 제한이 없다.(*540) 이 동굴은 지구의 정보 공간 같은 거라 온갖 것이 벽화라는 형태로 그려져 있다.(*541) ■ 케르눈노스는 그 살집은 알비온 수준이며 별의 지층 400km 수준 주층이다.(*542) 신핵은 몸 중심부에 있고 거대한 몸집을 구성하는 살집이 저주 자체로 가동하기에 단순히 쓰러뜨리는 건 불가능하며 영적 공격으로만 간섭이 가능하다.(*543) ■ 실의의 정원 파트에서 마지막에 오베론이 등장한 건 실의가 마지막에 보여주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있어 가장 괴롭고 가장 보기 싫은 부분을 지적할 만한 인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544) ■ 아직 비비안의 이름을 쓰던 모르간은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오크니에서 비의 씨족들과 같이 따스한 유년기를 보냈다 한다.(*545)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어떤 좋은 경험도 없어 봄의 기억이 전혀 없었으나 만약 모르간이 낙원의 요정으로서 사명을 다 하기 위해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에 와서 선정의 장에 섰다면 봄의 기억으로 오크니에서 키워졌던 기억이 나왔을 거라 한다.(*546) 타입문 에이스 VOL.14에서 공개된 이문연표 완전판 ※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문연표보다 내용이 방대한데 게임에 실장하기 위해 내용을 클린업하기 전의 내용이다.(*547) B.C.12000 요정들(성검 주조가 일이었던 6 아령), 정말로 아무래도 좋은 이유(이번에는 땡땡이쳐도 되지─?)로 성검을 만들지 않았다. 문명 붕괴. 「몇번째인가의 리셋이지?」 라며 요정들은 낙관시했지만, 지표는 전부 타버렸다. 6 아령들, 아발론에서 퇴출되어, 지상에 나온다. 감독역인 케르눈노스(와, 그 무녀이자 아내인 최후의 인간)도 함께. 아무 것도 없는 바다에서 곤란해하는 요정들. 요정들은 곤란해하다, 모든 것은 자신들을 일하게 하지 않은 케르눈노스의 탓이다, 라며 내부에서 결탁하고, 케르눈노스를 속여서 살해. 그 사체 위에서 생활하게 된다. 「이제 떠다니지 않아도 괜찮아졌네!」 무녀는 『인간』을 낳기(만들기) 위한 도구(모델)가 되어버린다. 생식기능이 없는, 이 세계에서의 『인간』의 탄생. 케르눈노스의 저주와, 무녀의 예언. (벌레의 깨물기) 새로운 브리튼의 시작. 아령은 자연계를 구성하는 원소이기도 하기에, 6 아령이 있는 것으로, 그 파생인 다양한 『새끼』가 태어나게 되었다. 아령의 곁에, 제각각의 파벌이 생겨, 요정사회는 성립되어갔다. 케르눈노스의 주위에 떠올라가는 요정의 사체. 그러다 사체로 지면이 생기기 시작한다. 새끼 요정들에게 있어 육체의 죽음, 지금의 자신의 죽음, 은 잠 같은 것. 혼이 상처 입지 않는 한, 바로 다음 대로서 발생한다. 하지만 혼이 상처입는 식의 죽음을 맞이하면 존재농도가 옅어져가서, 혼의 상처가 깊어지면 다음 대가 되지 못하고 소멸한다. 이 시대, 「혼의 상처』를 가진 요정은 발생하지 않고, 어떤 의미로는 평화로웠다. B.C.11900 첫번째 『재액』. 하나의 숲(마을)이 사라졌을 뿐인, 작은 살인사건이 아닌 살요사건이었다. 이 이후, 요정들에게 『죽음』의 유행이 생겨버려, 목적을 잃는 것만으로 사망하게 된다. (이 일은 규모적으로 『재액』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틀림 없는 발단이었기 때문에, 굳이 『재액』이라 기술한다. B.C.11000 첫번째의 『대재액』. 시작의 요정, 6 아령 중 2마리(비, 송곳니)가 사망한다. 아령은 새끼와 달리 유일무이한 존재였기 때문에, 죽어버리면 다음 대는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그 파벌에서 드물게 『시조 정도의 힘을 가진 선조회귀(아령회귀)』가 발생한다. 거울의 아령, 이것이 케르눈노스의 저주이며, 낙원에서 온 통달이라고 다른 아령에게 이야기한다.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고, 성검주조의 자격을 인간에게 양도하고, 별로 돌아가라(소멸해라)」라는 것. 아령들,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지상은 자신들의 나라라고 주장. 제멋대로인 변명이긴 하지만, 그만한 노력이 이 1000년간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후, 1000년에 한 버, 반드시 멸망하는 요정들의 나라. 이것이 계속되어 이문대 브리튼의 대지가 된다. 『혼의 상처』에 의해 다음 대가 되지 못하고 소멸하는 요정들이 나온다. B.C.10000 (후의) 바람의 씨족과 흙의 씨족 간의 증오, 표면화. 흙과 바람의 정선논쟁(庭先論争). 일조권의 말다툼이 머잖아 씨족간의 대전쟁으로. 엘프와 드워프의 싸움이라 생각해줘. 이후, 계속 사이가 나쁘다. B.C.9000 바람과 흙의 아령, 소멸. B.C.8000 거울의 아령, 소멸. B.C.7000 날개의 아령, 소멸. B.C.6000 대지가 넓어져, 그 가장자리가 현재의 스코틀랜드까지 도달. 알비온의 사체를 의지해 살고 있던 북방 요정족과 합류. 『봄의 전쟁』. 싸움은 『인간』을 옹립했던 남부의 요정들의 승리로 끝난다. 북부 요정족은 몰살당한다. (웨일즈 요정의 사망) (→불꽃의 멸망, 의 플래그) B.C.5000 『봄의 전쟁』의 유적지에 비의 씨족과 거울의 씨족이 왕국을 쌓아올린다. 오크니 건국. B.C.4000 오크니에 낙원에서 온 요정, 흘러들어오다. 비의 씨족이 주워서, 왕녀로서 기른다. 아발론에서 지상에 찾아온 『호수의 요정』을 살해하는 요정들. 이유는 『야단맞기 싫었으니까』. 유일하게 아발론에서의 심판을 받아들이려 한 『비의 요정(본래는 씨족. 오크니)』들은 요정들에게 살해당해, 큰 구멍으로 던져졌다. →모르간, A.D2017년에서 자기의 기억의 일부(그것이 고작)를 『호수의 요정』에게 송신하여, 동기화한다. 이후, 『이문대의 요정의 그릇』의 모르간이 서번트가 되어 활동하게 된다. 모르간, 막 태어난 꼬마계집임에도, 브리튼을 구하는 여행을 시작한다. 이름을 감추고 활동하는 모르간은, 언젠가 『재액』을 정화하는 『마녀』로서 구전되게 된다. ※여기서부터 『이문대』에서 탈거하기 시작하여, 여왕력으로 바뀌는 타이밍에 공상수를 소모하여, 이문대에서 완전히 탈거한다. B.C.3000 모르간, 구세주로서 인지되기 시작한다. 이름을 비의 씨족에게 받은 『토넬리코』로 고치고, 활동하게 된다. B.C.2000 모르간, 지혜의 신을 소환하여, 요정 소년에게 깃들인다. 초대 현인 그림. 구세주의 일행에 토틀롯, 엑터가 낀다. 『미움받는 자들』을 추방한 『서쪽 섬(아일랜드 요정)』으로부터의 침략. 『여름의 전쟁』. 인간들을 병사로서 혹사시킨 여왕 마브는 매우 욕심 많고 강했지만, 최후에 측근 인간 기사에게 배신당해 빈사 상태가 되어, 휴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하마터면 멸망할 뻔한 남부의 요정들. 이 싸움으로 인간에게 가치가 주어졌다.(인간을 해방하고 싶어했던 것은 마브 쪽이었지만, 마브의 후계인 노크나레아는 이 건을 이유로 인간 노예파로) 인간을 노예로서 취급하는, 인간이 존재하는 사회로. 패배하긴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화평에 응한 마브는 씨족 중 하나로서 받아들여진다. 왕의 씨족, 탄생. 하지만 패배자에 대한 형벌로서, 축치(縮痴)의 저주를 받는다. (힘을 사용함에 따라 지성이 저하해간다) 이 전쟁의 결과 『씨족』이 생겨나, 요정문명의 토대가 만들어진다. 노예인 인간들, 인간의 노동력(상상력)을 사용한 문명의 시작. 하지만 아직 고대 레벨. 끊임없는 씨족간의 다툼. B.C.1000 송곳니의 씨족에 아령회귀가 태어난다. 별의 배열기관의 새끼, 용자 라이넥. B.C.800 토넬리코, 배열대공 라이넥과 싸우고, 승리. 두 사람은 벗이 된다. 이후, 라이넥은 송곳니의 씨족의 장으로서의 입장 상, 겉으로는 토넬리코의 여행에는 동행하지 않았지만, 그늘에서 토넬리코를 위해 온힘을 쏟게 된다. 낙원의 요정의 사명과는 상용할 수 없지만, 토넬리코의 강함은 마음에 들었다, 라는 것은 본인의 변명. (엑터에겐 다 들켰다) B.C.400 인간들에 의한 무력봉기. 『가을의 전쟁』. 인간들의 기두가 된 것은 인간 기사이자, 구세주 토넬리코의 제자인 우서. 요정 씨족과 구세주, 인간, 하급요정들의 싸움. 인간 측은 승리라 부를 만한 상황을 따내고, 우서는 새로운 브리튼의 왕으로서 인정받는다. 론디니움의 대관식, 그 전날. 조정식. 출석한 것은 우서, 토넬리코, 엑터, 그림, 초대 요정기사. 우서가 마음에 들지 않는(이유는 말할 것까지도 없다) 라이넥은 대관식에는 출석하지 않고, 모스 사냥이라면서 서쪽 해안으로. 하지만, 요정들과의 조정식에서 브리튼 첫 통일왕이 될 터였던 우서는 독살당하고, 론디니움의 요정들도 인간들에게 살해당했다고 처리되어, 론디니움은 씨족들에게 멸망한다. 또한, 그 책임으로, 인간들의 후원자였던 토넬리코는 처형당했다.(라고 말해지고 있다) 한편 라이넥. 「……하지만, 음. 대리를 세웠다곤 해도, 역시 송곳니의 장이 출석하지 않는 것도…… 문제가 있군…….」 대관식을 맞이한 아침에 그렇게 결의하고 론디니움으로. 될 대로 돼라는 식으로 돌아왔을 때, 모든 것은 끝나있었다. 토넬리코를 규탄하는 씨족들. 입장상 토넬리코의 아군은 되지 못하고, 이후, 라이넥은 여왕력까지 이 때의 판단에 괴로워하게 된다. 「만약 내가 있었더라면 뭔가 변했을까……. ……아니.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겠지. 아무 것도. 브리튼의 요정인 나로서는, 토넬리코를 구할 수는, 없었다.」 →재의 도시(灰都) 론디니움으로. 초대 요정기사 토틀롯(→칼데아 출현 후에는 갤러해드), 오크니로 구세주의 관과 함께 퇴장. 세계수의 뿌리에서 동결. 모르간, 공상수를 사용해서 이문대를 특이점으로 바꾸어, 『요정국』을 만들기로 결의한다. 이 뒤의 『대재액』은 과거 최대가 된다. →붉은 재액 B.C.1 『대재액』 시작되다. 이문대의 끝. 요정들은 절멸된다. 재액은 요정을 저주하는 것이었기에, 인간(무녀의 말예)은 살아남는다. 북쪽의 용해에 지켜진 북방 요정은 일부 살아남는다. 마브도 건재. 본래라면, 이 이문대는 여기서 「끝」. 남은 건 모스들이 방황하고, 천천히 섬도 무로 돌아갈 뿐인 세계로. 하지만 대재액 후에, 요정들은 모두 『다음 대』로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대』인 채로 소생했다. 모르간의, 공상수의 마력 전부를 사용한 전 요정 재소환. 브리튼이 부활한다. ※이문대에서의 탈거, 여기부터 결정적으로. 이문대 아닌 이문대. A.D.1 모르간, 『가장 끝의 오크니』에서 돌아오다. 『겨울의 전쟁』. 모르간에 의한 정복 전쟁. 6 씨족 중 4 씨족을 모아서, 여왕으로. 솔즈베리에서의 대관식. 섬의 주위를 에워싼 빛의 벽이 생긴다. 이문대에서의 탈거의 증거. 모르간의 정책으로서, 인간의 최저한의 보호와 인권이 만들어진다. 반쯤 범인류사 측이 됨으로써(모르간 만의 꼼수로) 범인류사에서의 『카미카쿠시』로 이무내 브리튼에 끌려와, 노동력(상상력)으로서 쓰이는 인간도 나온다. 급속한 『인간 사회의 모방』화. 큰 구멍 앞에 만들어진 모르간의 거성. 죄의 도시 카멜롯. 모르간의 통치부터 재액에 의한 리셋은 없어진다. 그렇다곤 하나 씨족간의 분쟁은 끊이지 않고, 모스에 의한 피해도 계속되고 있다. A.D.400 인간 목장의 설정을 두고, 다시 북부 요정과 카멜롯, 긴장 상태로. 마브와 모르간의 밀약. 마브, 브리튼의 비밀과, 전 요정의 소생(과, 생존 유지)은 모르간의 소환술에 의한 것이라고 알게 된다. 거기서 「너와 결별하겠어. 북부의 요정은 내가 유지해 내겠어」라며 큰소리 치는 마브. 왕의 씨족, 북방에 성새도시를 쌓는다. 여왕 마브, 영면. 그 유해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여왕도시 에딘버러. A.D.800 송곳니의 씨족에 의한, 집요한 날개의 씨족의 학살. 날개의 씨족, 무리안을 남기고 소멸.(모스화) A.D.1000 요정국에 이상발생한 모스의 군단과, 그 우두머리. 『마력』을 먹는 모스의 왕에게 조직된 모스의 군세. 대재액. 모스 전역, 시작되다. 라이넥, 죽음을 각오한 싸움으로. →모스의 왕과의 싸움. 「물러가도록 하라 모스의 왕. 여기는 겨우 손에 넣은 저 녀석의 나라다. ……이젠 결코, 뺏기게 두지 않는다.」 송곳니의 씨족의 톱이 사망, 『다음 대』가 기다려지다. 라이넥을 잇는 배열대공, 태어나다. 모스 전역, 종결. 끝낸 것은 새로운 송곳니의 씨족의 우두머리, 우드워스. 허나 이로 인해 송곳니의 씨족은 재액의 저주를 받는다. →다음은 너희들이다.(짐승의 저주, 의 플래그) 요정국에 블랙독이 발생한다. A.D.1100 에딘버러에서 『과자 혁명』이 일어나다. 이후, 요정국의 단 것은 에딘버러가 독점한다. A.D.1300 흙의 씨족과 송곳니의 씨족의 다툼 옥스포드, 송곳니의 씨족의 것이 되다. A.D.1400 거울의 씨족과 왕의 씨족의 영토 다툼. 거울의 씨족, 송곳니의 씨족의 도움으로 무사히 끝내지만, 영토는 격감한다. →맨체스터가 송곳니의 씨족의 것으로. A.D.1600 오로라, 멜루진과 만나다. 노릿지에서, 송곳니의 씨족에 바게스트 탄생. A.D. 1800 『캐터필러 전쟁』. 송충이형 모스의 대량 발생. 모르간, 수수하게 핀치.(벌레에 약함) 전쟁 개시 시, 한번만 평원에 나서 캐터필러들에게 극대마술을 처박은 후, 카멜롯으로 돌아갔다. 카멜롯에서는 「여왕의 마술로는 송충이들을 다 태워버리기 전에 토지가 없어져버리기 때문에」라고 공식 발표. 파울 웨더, 바게스트에게 쓰러지다. →콘월 멸망. 모르간, 바게스트를 요정기사 가웨인으로 임명. 역직 『요정기사』 부활. 가웨인의 활약으로 『토지를 먹는 재액』은 정화된다. 모르간, 가웨인에게 맨체스터를 내리다. A.D.1899 『송곳니의 씨족의 장』의 자리를 두고, 충격의 매너 배틀. 매너 배틀을 제공한 것은 우드워스. 보가드에 대한 핸디캡이며, 자만심에서 기인한 것. 보가드, 필사적으로 매너를 몸에 익히고 승부. 우드워스의 사혹이 빗나가, 보가드 선전. 오히려 우세. 하지만 최후에 식후의 포크 놓는 법을 틀려버려, 우드워스, 간신히 승리. 우드워스 님, 「어차피 돌사자. 손으로 집어먹는 게 어울리는 거지.」라고 코멘트. A.D.1870~1900 스프리건, 범인류사에서 헤메어들어(카미카쿠시를 당하다) 이문대 브리튼으로. 노릿지, 『철의 무기』의 제조를 시작하다. 지금까지 고산을 영지(영역)로서 도시 개발에 관여하지 않았던 선대 스프리건, 행방불명. 캡리스, 2대째 스프리건을 습명, 노릿지를 접수하다. 보가드, 스프리건에게 거스른 직인들, 북부로 추방되다. (→셰필드로) A.D.1900 요정기사 랜슬롯, 임명. 그 어마어마한 강함에, 표면상으로 씨족 간의 싸움은 없어지다. 모르간에 의한 지배의 강화. 더더욱 압정. 존재세의 인상(마력 인상)과, 인간의 출하수를 엄하게 한정한다. 달링턴에서 『소생의 재액』. 영주 그리말킨, 소멸. 혼까지 소멸이므로 『다음 대』는 발생하지 않았다. 모르간, 바반 시의 환생을 발견. 보호. 하지만 이미 혼이 마모되어, 전생은 불가능. 이름도 잃었다. →사활(리빙데드)화로. 요정기사 트리스탄, 임명. 환락도시 뉴 달링턴, 건설. 에딘버러에서 노크나레아, 탄생. 대략 1500년 분의 북부 요정과 에딘버러에 이민한 요정들의 망해, 그 마소를 먹으면서 살아온 에딘버러에서 태어난, 낙원의 요정과 동격의 이능을 가진 대요정. A.D.1999 어떤 폐기장에, 브리튼 섬의 대행자, 탄생. A.D.2001 왕의 예언. 아르토리아, 호수 지방에 발생. 거울의 씨족에 보호된다. 허나 언젠가(오로라에 의해) 거울의 씨족이 전멸할 것을 알고 있던 에인셀은 아르토리아를 바다에 떠내려보낸다. 아르토리아, 틴타겔의 곶에 흘러들어온다. 퍼시벌(소년 연령으로 출하) 1세, 양육원에 팔려가다. A.D.2011 거울의 씨족의 마을, 모스에 의해 소멸하다.(→멜루진) 퍼시벌, 선정의 창을 쓰다. A.D.2012 카멜롯에서의 어전시합.(울새 대회) 퍼시벌, 힘을 내서 반란 세력을 결성할 것을 결의. A.D.2012~2015? 『웨일즈의 숲』에서, 오베론, 요정왕으로서 요정국에 존재를 드러내다. 단순한 광대, 아첨꾼 요정, 이라고 흘려넘겨지나, 그와 만난 요정들은 모두 그를 좋아하게 되어, 요정왕이라는 직함을 비웃는 일은 없어진 것이었다. A.D.2015 엑터의 대장간에 가웨인, 찾아오다. 아르토리아와 니어미스. A.D.2016 오베론의 도움도 있어, 론디니움에 원탁군, 결성. A.D.2017 백지화 지구에 공상수 출현. 베릴, 브리튼 이문데에 부임. 한 면 가득한 황야와 검은 망령들의 나라였다. 모르간 소환. 다음날, 모르간의 상태는 일변한다. 모르간, 소환된 시점에서 이문대의 시스템을 파악하여, 과거에 존재한 『호수의 요정』에게 정보를 보내고, 사망. 정보를 받아들인 『호수의 요정』은 모르간으로서 이문대를 스스로의 손으로 길렀다. 즉 더이상 이문이 아니다. 공상수가 타버린 여왕력 원년에, 브리튼은 『요정국』으로서 이문대에서 특이점이 되었다. 베릴이 소환한 다음날에 만난 모르간은 더이상 베릴의 서번트가 아니었고, 외견도 여왕으로 변해있다. 섬의 상태는 일변하여, 바깥에는 빛의 벽도. 그리고, 이미 내용물이 없는, 메마른 공상수가 지평선의 저편에 치솟아있다. 「네놈이 잠들어 있는 동안, 내용물을 다 먹어치웠다」라고 하는 모르간. 사실은 2000년 전에 메말랐다. "예언의 아이"의 전설에 호응하여, 시들하던 인간들의 조직 활동이 활발해지다. 아르토리아 캐스터, 여행에 나서는 날. C100 타케보우키가 낸 제6장 시놉시스 플롯 북에 실린 2017년 버전 초기안의 내용 초기안 이 기획서는 Fate/Grand Order 2부 시작 직전에 제작된 것입니다. 실제로 제작된 6장과는 다릅니다. 짧은 초안이지만 근본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이야기의 마지막 여운이며 첫 걸음. 그런 마음으로 본편과의 차이점을 즐겨주세요. 2부 6장 개요 단장 작은 이야기. 어느 외톨이 감성의 이야기. 지구 백지화 상태로 지구 전체가 붕괴가 확대될 것 같은 이상 사태. 백지화는 이른바 소생수술을 하기 위한 마치와 같다. 이걸 지금 해제당하면 이 별이 무너지고 만다. 여기에는 지구 대통령도 깜짝. 원인은 브리튼 섬. 지금까지 모든 것을 거부해온 제6 이문대 브리튼 섬으로. 6장 브리튼 섬 ──2018/12/01 제시되는 본편의 복선, 정보. 따로 없음. 목적. 요정공주 모르건 그 휘화 요정원탁의 격파. 성검의 창조, 보티건 절제. 유폐탑의 멀린 구출. 그랜드 세이버, 아르토리아 아발론 등장. (등장만 할 뿐 싸우지는 않는다.) 크립터, 얼터에고. 베릴. 하고 싶은 대로 하다가 좋은 일 하나 없이 퇴장. 마슈의 심정. 베릴, 갤러헤드와의 대결. 인간의 악성, 인류사의 오탁에 상처받은 다음엔 무엇을 목표로 할 것인가. 마슈가 여기까지의 여행에서 얻은 결론. 선악의 측정과 손익의 측정. 방어하는 것 또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 이 세상에 책임지지 않는 생명은 없다. 성기사, 탄생. 고르돌프의 성장. 완전 좋은 아빠, 소동물계의 놀라는 역할을 하는데도 의지할 수 있는 부분은 의지할 수 있는 어른. 칼데아 스태프도 플레이어도 누구나 좋아한다. 슬슬 사망 플래그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미지 항상 오로라가 걸린 분홍색 하늘, 오로라로 분단된 섬.(이야기 끝에 푸른 하늘이 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멀린의 마지막 대사는 여기에 해당한다.) 지평선에 우뚝 솟은 '가장 끝의 탑.' 호수 속에 세워진 성. 아발론의 화원. 별의 내부(지구의 내적공간, 폭신폭신, 반짝반짝거린다.) (엑스칼리버를 주조하는 곳.) 영동 알비온. 배덕의 도읍 론디니움 (인간에 의한 도시이기에 어둡침침하고 연기가 나온다. 런던.) 원탁의 기사의 영기를 걸친 요정기사와 여왕기사(나비, 물고기, 말같은 모티브.) 들 컬러 무지개빛, 6장 최후의 옥좌 뒤에 있는 '가장 끝의 빛'. 시나리오 소규모의 건국 → 멸망까지의 역사물. 인간측, 요정(모르건)측, 요정(오베론)측의 세력다툼. 브리튼 이문대는 켈트 신화가 얼스터 시대부터 엇나가기 시작한 이문. 인간과 영웅의 시대로 접어들기 전에 먼저 요정들이 (켈트 이외의) 세계를 멸망시킨 경우. (라고 알려져 있으민 실제로는 카타스트로프 (세파르)가 일어나 요정들이 살아남은 세계. 요정들은 인류의 위협특공무기인 성검을 만들지 않았다. 인간은 모두 요정들의 그리움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 후 겨우 살아남은 인류채집(곤충채집의 반대)하여 가축화하고, 요정들의 사회를 2020년까지 존속시킨 것. 인간들은 가축에서 점차 주민으로 생활하기 시작했지만 아직 가축취급이 기본. 6장은 로드무비. 오즈의 마법사 풍. 한 소녀가 마구간에서 떠나 다양한 모험의 끝에 세계의 중심해 도달해 별을 만드는 이야기. 무언가 소중한 것 (성검) 이 결여된 세계가 무대. 눈에 보이지 않는 계시적 질서, 사람들을 묶는 (모으는) 자력같은 것이 없는 세계의 이야기. 그렇기에 누구나 이기적으로 살고 있다. 선인도 악인도 사회의 정의보다 「자신의 사랑(하고싶은 일)」을 가장 우선시하고 행동하기에 어떤 선인이라도 당연한 것 처럼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어떤 악인이라도 연인을 위해서 자신을 바친다. 그 앞에 있는 것은 엇갈림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비극뿐이라는 군상극. 기존 가레스. 메이브. 그림(오딘의 정체 밝히기. 쿠훌린(캐스터)를 여기서.) 멀린 천상(성배탐색)의 기사 갤러헤드 지상의 기사 가웨인. 요정에게 떡갈나무는 생존에 필요한 것. 각 진영, 반드시 나무가 있다. 어떤 죄라도 허용하는 속죄도시 카멜롯. 제멋대로인 인간들이 모이는 배덕의 도시 론디니움. 반요정파 리더이자 요정씨족의 왕자 오베론. 신규 투아하 데 다난. 여신 다나의 일족, 거인 포모르 족장. 브리튼 섬 북서쪽 외딴 섬의 세력. 신수 케르눈노스 게임시작 전 아팔론 르 페이의 역사로서. 원래 브리튼에서는 켈트의 신. 요정들의 간계에 의해 지독한 피의 축제에 바쳐진 신. 폐왕 토틀롯과 녹색의 기사. 두 기사요정이 뒤섞인 요정망주. 망국 오크니의 왕이자, 가레스의 아버지이며, 가웨인 절대 죽이는 맨. 요정 기사 가웨인, 트리스탄, 랜슬롯. 모르건 휘하의 원탁기사. 개, 저주, 호수. 아르토리아 캐스터. 6장 메인이며 호스트역. 지금까지처럼 강한 여주인공이 아니라 요령없고, 실패가 많고, 발을 헛디디기만 하는 노력가. 일반인. 넘어선 후 일어서는 것 만이 장점. 「약해서 죄송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대사가 입버릇. 싸움이 무섭고, 서로 미워하는 것이 힘들고, 평범한 삶이 행복하다. → 하지만 성검을 만드는 여행을 떠난다. 주변에 기대받았으니까. 그렇기에 모두가 뒤에서 노력해 준 걸 알고있으니까. 자신에게는 무리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괜찮아, 할 수 있어!」라고 웃는 얼굴로 대답해 왔다. 주위에 「이걸 해라」 「세상 바깥을 구해라」 라고 말해진 확실한 히로인. 별로 비장감은 없고 느긋한 마이페이스. 본인도 「이 긴 여행속에서 자신의 목적을 찾고 싶다.」 → 최후의 최후 세계의 운명이 결정되는 장면에서도 「결국 찾을 수 없었네, 하하핫.」 하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그래도 괜찮지 않나? 누구나 대단한 자기성취를 내걸고 있었고, 그건 정말로 굉장하고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결국 나보다, 모두가 즐거운 것이 기쁘다. 그건 훌륭하거나 특별한 꿈이 아니라, 어디나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있어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과 같은 것이다. (빛나는 것이라고 단언하지 않는다. 아직 그 본질을 이해할 수 없는 개발도상의 여자아이. 그리고 도상인 채로 이야기가 끝난다.) 실패해도 경쾌하게. 외로워도 가뿐하게. 나는 결국 자신의 별을 찾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별을 만들 수는 있었습니다. 에헴! (웃는 얼굴로 신세진 사람들에게 웃으며 소멸. 슈파앙~) C100 타케보우키가 낸 제6장 시놉시스 플롯 북에 실린 2019년 즈음 어느정도 완성된 본의 내용 등장 캐릭터 이 항목에 있는 것은 Fate/Grand Order 2부 6장을 제작하기 전에 내부 자료로 제작한 텍스트입니다. 본편 캐릭터들과는 약간 다른 부분이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육장 등장 캐릭터 칼데아측 주인공 요정나라를 보고, 이문대라는 하나의 역사를 체감하는 나그네 바깥세상에서 온 희귀한 인간이지, 요정나라를 구하거나 멸망시키는 처지는 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예언의 아이』 를 돕고, 그 성장의 일단을 담당하는 데 그친다. 마슈 A안 콘월의 곶에서 어긋났다고 생각했더니, 여왕력 이전의 과거로 레이시프트해버렸다. 과거의 구세주 토네리코의 사건에 연루되어, 후지마루와 재회하기 위해 기나긴 잠에 빠진다. 그것을 계속 지키는 요정기사 갤러헤드(하베트롯) B안 콘월의 곳에서 어긋난 후 요정들의 망각의 가루로 기억을 잃고 모르건에게 헌상된다. → 요정기사 갤러헤드로서 모르건의 지시에 따라 칼데아와 적대한다. 이 경우 최후까지 후지마루와 합류할 수 없다. 아르토리아(캐스터) 브리튼의 이문대를 바로잡는 숙명을 지닌 운명의 아이. 예언에 있는 구세주 순례의 여행끝에 성검을 만든다. 후지마루가 「다른 세계를 짊어진」인간임을 알고 친근감을 가진다. 요정안을 가지고, 진심은 브리튼의 구제도, 모르건의 타도도 자신과 관계없는 일, 딱히 하고싶은 일이 아니라고 한쉼을 내쉬고 있다. 요정, 인간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르토리아(세이버) 아르토리아・캐스터가 여러번 보게되는, (범인류사에서의) 꿈의 모습. 가레스 『목적』이 없는 요정. 사실 거울의 씨족장 에인셀의 환생. 낙오요정이지만 주인공의 도움을 받아 『기사』요정으로 활약한다. 기사가 되는 것은 아르토리아를 동경해서 그 모습을 비췄으니까. → 아르토리아를 동경하지 않으면 기사가 될 수 없었다. 아르토리아에게는 트라우마지만 가레스 본인은 비참한 최후라도 자랑스러워 한다. 과거 자신이 본 『멸망의 미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운명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에 최후까지 『그런건 싫어』라고 항거하며 론디니움을 지키다 사망. 퍼시벌 브리튼 이문대의 인간, 인간 최강의 기사. 인간들의 반여왕 조직 원탁의 리더. 어떤 이유로 가동연수와 육체 연령이 맞지 않는다. 멜뤼진은 검의 스승이자 길러준 누나이기도 하다. 딜무드(브리튼의 모습) 이문대 요정 노크녹레아의 의지되는 부관. 범인류사는 잘 모른다, 고 명언한다.(이해 못하는 것이 아니라 굳이 하지 않는다.) 바게스트에게 동생을 살해당했다. 쿠 훌린(캐스터) 브리튼에 소환된 범인류사 측 유일한 서번트. 쿠 훌린(오딘 인스톨) 현인 그림(2세)를 자칭한다. 오베론 범인류사측의 서번트로 초반부터 등장하는 칼데아와 아르토리아의 협력자. 브리튼의 구제가 최종목적. 톰・티토 흙의 씨족. 요정. 스탠딩 그림은 안데르센이랑 비슷하게. 노리치 거주자. 나중에 론디늄으로 이주하여 론디니움염상시 사망한다. 요정측 모르건 (죄도 카멜롯) 이문대 브리튼의 왕...이지만 지배자는 아니다. 브리튼의 모든 요정들에게 공포와 혐오를 받고있다. 바게스트(멘체스터) 모르건의 충실한 기사로서 칼데아와 적대한다. 안에 간직한 행동이념은 「지키고 싶다.」 나중에 칼데아측에 이해를 표시하고, 동료가 되지만...... 바반시(환락도시 뉴 달링턴) 모르건의 딸로 아르토리아를 라이벌삼는다. 베릴의 적인 칼데아를 방해한다. 엔조이 세력이지만 모든 것은 모르건을 위해서. 행동 이념은 「놀고 싶다.」 모르건과 마찬가지로 브리튼의 모든 요정들에게 미움을 받고있다. 마지막에 자신에게 절망하고 큰 구멍에 몸을 던진다. 멜루진(도즈머리 풀) 최강 최속의 요정기사. 이놈이 전쟁터에 오면 끝. 안에 숨겨둔 행동이념은 「부수고 싶다(부셔지고 싶다.)」 초반에는 모르건 최강무기라는 이미지지만, 칼데아측과 한 번 대화를 나눌 기해를 가지고 작지만 상호이해한다. 오로라의 정부, 마지막에는 스스로 「사랑(오로라)」를 죽이고 요정이 아닌 용의 시체가 되기 시작한다. 우드워스(옥스포드) ※전용 스탠딩 필요. 송곳니의 씨족장(송곳니씨족은 요정씨족 중 가장 싸움에 적합하여, 현재 브리튼에서 유일하게 모스의 무리를 물리칠 수 있는 힘을 지녔다. 그러므로 국방의 요체가 되어있다.) 3미터에 가까운 거대한 개인간. 남성. 잘 만들어진 좋은 양복을 입고있다. 씨족장(요정의 제후)라서 나름 멋쟁이. 우드워스는 잉글랜드의 요정으로 전승으로는 「전신에 털이 난 큰 남자. 여성을 납치해 잡아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본인의 전투력은 요정기사와 막상막하거나 그 이상. 아령회귀, 라고 불리는 요정 중의 요정. 과거에는 모스의 왕을 물리친 모르건 측 최강의 백병전사. 레스토랑 거리 옥스포드의 영주. 대식가이며 인간이 만든 요리를 매우 좋아하지만, 인간은 쓸모없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굶주려 있다는 이미지를 뿌리고 있다. 모르건의 충실한 신하라고 공언하지만 최근엔 모르건을 싫어한다. (훈육이 심한 어머니에 대한 짜증. 애정이 뒤집혔다기 보다는 미움을 받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서의 반발심.) 송곳니씨족의 장으로서, 자신보다 주목받는 바게스트가 눈에 거슬린다. 요정에 대해서는 관대하며 마음씨 착한 대형견. 행동 이념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다.」 모르건으로부터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고 믿고나서, 오로라의 가식적인 사랑에 속고만다. (모르건의 사랑이 없어졌다고 느끼는 이유는 칭찬받을 수 없으니까. 모스전역, 캐터필러퇴치와 싸움이 계속되던 시절에는 칭찬을 받았지만 지난 100년동안은 싸움이 없었기에. 요정기사의 태두도 크다.) 모르건이 『요정다운 것』을 싫어한다는 것을 잘 알고있어서, 성에 맞지 않으면서도 현명하게 『인간다운 것』을 생각하고 있다. 요정들에게 요정기사들이 더 강하다, 우드워스는 이제 입만 살았을 뿐이라는 야유를 받고있지만, 모르건도 오베론도 우드워스가 브리튼 최강이라고 이해하고 있었다. (시나리오중 오베론이 "우드워스는 이제 퇴물, 싸움이 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고 말하지만, 이는 칼데아를 방심하게 하기 위해서. 칼데아가 너무 강해져도 안되는 오베론으로서는 우드워스 전에서 몇 명이나 탈락시킬 생각이었다. 결과적으로는 우드워스가 예상이상으로 우드워스가 너무 강했다.) 오로라의 허니트랩애 걸려 최후에는 모르건에게 치명상을 가한다. 모르건을 죽여버린 후 마음속 깊이 경애했음을 깨닫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소멸한다. 스프리건(노리치) ※전용 스탠딩 필요. 흙의 씨족장. 요정들을 노동력으로 사용하는 문명이 진보한 항구도시 노리치의 영주. 노리치는 요정과 인간의 평등을 표방하는 이상향으로 보이지만, 이면에서는 약한 인간, 약한 요정 모두 소비되어 버려지는, 현대의 거리와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신사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거대화능력은 잃어버렸다고 본인은 말한다. 진짜 스프리건을 속여서 죽이고, 그 자리를 빼앗은 하급요정이라는 소문이 돌고있다. 그 진명은 「캡리스」 ......라고 생각하게 하고 있을 뿐, 사실은 인간. 요정인 척 하고 있다. (외모, 수명은 요정을 사역하여 유지하고 있다.) 에도시대 말기 영국에 유학한 번의 무사. 영국에서 행방불명을 당해 요정나라로 흘러들어왔다. 모르건의 지지자이지만 절대는 아니다. 카멜롯이 멸망해도 노리치는 존속할 수 있도록 노리치를 브리튼 최대도시로 성장시켰다. (실제로 카멜롯이 함락되더라도 스프리건에게 상처는 없고 「앞으로 바빠지겠군요」 라고 싱글벙글 웃는다.) 씨족들의 잔꾀로 브리튼의 상황을 파악하던 오베론과 동격인 「방관자」 지만 최후까지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바람에 대국을 잃는다. 브리튼의 붕괴 후 노리치까지 침공해온 『짐승의 액재』를 어찌할 방법도 없어져, 최후에는 재무실에 노리치의 모든 보물을 모으게 하고 성채로 붕괴되어 사망. 최후까지 필사적으로 보물을 지키려는 모습은 범인류사의 전승에 있는 스프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에인셀(호수지방.) 거울의 씨족. 예언자. 요정들, 그리고 인간들의 이해자. 카리스마.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전해졌지만, 사실 그 인기를 질투한 오로라의 책략으로 이미 죽임을 당했다. 무리안(글로스터) ※카즈라드롭의 시나리오상만의 특수 스탠딩. 날개씨족의 생존자, 최후의 한 날개. 카즈라드롭의 요정판...이지만, 보통 카즈라드롭의 영기 제1이라도 좋다고 생각한다, 시험 선행판. 적인. (무리안은 콘월에 전해지는 개미요정. 원래는 인간사이즈지만, 변신능력을 사용할 떄 마다 한단계씩 작아지는 특성으로 결국 개미같은 사이즈가 되어버렸다는 전승이다.) 항상 인간을 사용하는 새로운 놀이를 고안해 유행시키고 있다. 잔혹, 잔인, 향락주의자... 로 보이지만 근본은 매우 성실하고 독서가. 사악하지만 불성실한 자, 게으른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싫을 뿐만 아니라 숙정하기 떄문에 『용서하지 않는다.』) 일찍이 날개씨족을 잡아먹은 송곳니씨족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있다. 송곳니씨족에 의한 학살 때 한 인간이 숨겨준 과거가 있다. 그렇기에 무리안 나름대로 인간에 대한 사랑이 있기는 하다. 삐뚤어지고, 사악하지만. 이제 다른 동포가 없기에 멸망을 기다리는 씨족. 코얀스카야를 식객으로 받아들여, 함께 흉계를 꾸민다. 칼데아를 이용해 송곳니 씨족을 전멸시킨 후 브리튼 창세의 비밀과 저주의 정체를 알게되어 브리튼섬의 대변인의 손에 남 몰래 죽임을 당한다. → 목적을 잃고 자살해도 좋다. 노크녹레아(에든버러) ※메이브의 특수 스탠딩. 꿀이 아닌 초코여왕. 왕의 씨족. 왕녀. 모습은 메이브 그 자체(노크녹레아라는 것은 메이브의 무덤의 이름.) 시나리오에서의 배틀 캐릭터는 메이브의 영기 2가 될 거라 생각하므로, 그 위에 겉옷을 새롭게 입은 겉옷 차분, 으로 어떨까. 영기 2의 배틀 드레스도 색을 바꾸는 정도라면 어떻게 되려나...? 메이브보다 히어로도가 높다. 연인이 없고 사랑에 살 여유가 노크녹레아에게는 없었기 떄문이다. "사랑이라니, 하고 싶은게 당연하잖아! 좋아하는 걸!" "하지만 모르건을 쓰러트리고 브리튼을 구할 떄 까지 참고있는거야. 우선순위 중요하잖아?" 아르토리아 캐스터에게 맨몸으로 시비를 거는 라이벌. 사치도 너무 좋아. 가치가 있는 거라면 뭐든지 원한다. 모르건과 적대적. 선대가 인간에게 배신당했기에 인간이 정말 싫다 (는 태도지만, 애초에 선대가 인간을 매우 좋아했기에 패배했다. 그 영혼이 계승되어 있기에 근본은 인간이 너무 좋아. 애증반전.) 왕의 씨족이란 목적과 살 곳을 잃은 요정들을 지배하는 특수한 씨족. 난민들의 수용소라고도 할 수 있다. 자신의 힘을 다른 요정에게 나눠줄 수 있지만, 나눠 준 힘은 돌아오지 않는다. 요정국판 「행복의 왕자」. 횡포한 여왕이지만 신하에게 최소한의 기쁨을 주는 것을 신조로 삼고있다. 그것이 노크녹레아의 「목적」. 브리튼을 지배하는 신참자 모르건을 타도하고, 브리튼을 되찾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다. 최후에는 범인류사에서의 자신의 이름을 듣고 "그게 뭐야, 너무 좋잖아." 라고 웃으며 소멸한다. 오로라(솔즈베리) ※전용 스탠딩 필요. 바람의 씨족의 대표. 요정들 사이에서는 「우리들의 진짜 여왕은 모르건도 노크녹레아도 아닌 오로라님.」 이라고 불릴 정도로 자애와 아름다움이 넘치는 요정. 스테레오 타입 요정 이미지의 궁극. 나이는 20~24세 정도. 물결같은 금빛 긴머리, 청초한 얼굴에 얼룩 없는 흰 원피스. 본인은 16세 정도의 외모가 이상적이었지만 왠지 어른으로 성장하고 말았다.(기본적으로 요정은 나이를 먹지도, 성장하지도 않는다.) 오로라가 거울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는 어른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기 싫기 떄문이다. 그리고 예전의 자신... 『이상의 요정의 모습』인 멜루진을 볼 때마다 그 내면은 질척해져 간다. 속이 시커멓다. 누구보다도 인기있고 싶다는 허영심만으로 자리를 어지럽힌다. 궁극의 논포리 자기애의 화신. 단 하나의 진실한 사랑보다 수많은 즉석적인 사랑을 원한다. 「너를 데리고, 언제라도 도망쳐주겠어.」 「싫어! 당신한테만 사랑받다니!」 이런 느낌. 모르건이든 노크녹레아든, 브리튼 요정 모두를 짊어질 각오를 한 요정이 없다면 액재는 퍼져나간다. 양측을 죽인 오로라에게 그 책임이 생기지만 오로라는 "그런 귀찮은 거 싫어!" 라면서 지금까지의 모르건과 노크녹레아의 노력을 전면 부정한다. (역주 논포리는 일본에서 쓰이는 영단어「논폴리티컬(nonpolitical)」의 줄임말로, 일본의 학생운동에서 정치운동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 또는 그러한 사람.) 기타. 무라마사. 「이성의 신」의 명령으로 브리튼의 조사・파괴를 위해 온 얼터에고. 그러나 본인에게 의욕이 없다. 조사도 잘 못해. 목적이 같고 편리한 주인공들에게 시키자, 라는 마인드. 아르토리아 캐스터의 여행에 동행하여 최후에 성검을 만든다. 베릴 하고싶은 대로 할 수 있을 줄 알았어? 유감이네, 모르건은 말을 듣지 않아. 바반시는 사용할 수 없어서 별로 자유롭지 않아! 마슈에 대한 사랑으로 사는 남자. 무엇보다 그 사랑은 편집적. 페페론치노 백작 페페론치노 백작. 혜성처럼 나타난 천재 디자이너. 복식과 공작의 거리 노리치에서 카리스마로 대두된 수수께기의 인물. 음~ 누군지 전혀 모르겠어. 베릴의 덫에 걸린 주인공들을 도와 그 운명을 끝낸다. 코얀스카야 글로스터에서 무리안과 손을 잡고 있다. 멜루진의 체모를 구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머리카락 한 올조차 구할 수 없을 정도로 멜루진은 완벽했다.(손상되지 않는다.) 요정들의 말로와 브리튼의 결말(세계가 멸망하는 중 요정들을 도우려다 함께 멸망하는 인간들)을 보고 조금만 감상적이 된다. 결착은 다음 장에서! 멀린 모르건 이외에 이문대의 역사를 아는 유일한 인물(오베론도 알지만.) 모르건의 손에 유페(요정국에 출금)되어 있다. 이번에는 별로 나올 차례가 없어. 모브 요정들. 이름없는 요정. 바람의 씨족(페어리 계열)의 아무것도 아닌 요정소녀. 이문대 브리튼에서 「인기가 없고」 「목적이 없고」 「이름이 없는」요정은 이윽고 모스화 되어 사라져버린다. 이 요정은 아무 죄도 짓지 않았고, 평범하게, 얌전히 살아왔으나 이름이 없어 설 자리를 잃어버리고 브리튼 맨 끝의 숲인 콘월로 흘러들어왔다. 시나리오 초반 콘월에 조난당한 주인공을 도와주는 요정. 그래서 사실은 자신에게 떠넘겨진 중책에서 도망치고 싶어하던 아르토리아에게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물려받는다. ※이 타이밍에 시나리오상 캐릭터 이름이 「이름없는 요정」 에서 「요정」 으로 변화. 다만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받은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시나리오 초반 라스트, 주인공들이 인간임을 들키고 요정들이 흉포화 했을 때 주인공과 아르토리아를 숲 밖까지 도망치게 해주지만, 한계가 와 모스화 되고 주인공들을 덮쳐 쓰러진다. 꽃을 사랑하는 요정소녀. 「행복하고, 건강해보이는, 수수한」라인. 탄생했을 때 이름을 물려받지 못 했지만 그 진명은 호프. 아르토리아 캐스터 보다 먼저 나타난 구원의 요정. 브리튼 섬이 아닌 요정들의 최후의 자정작용이었으나, 그 역할은 너무 무거웠다. 무너지는 브리튼의 최후의 희망. 초반에 나와 퇴장하는 네비게이트 역이라고 생각하게 해두고, 엄청 중요한 역활. 올림포스에서 나오는 「다리 아래의 소년」수준으로 중요하다. 오로라의 측근. 멜루진이 지금의 모습이 된 경위를 알고 있다. 최후에 멜루진이 오로라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멜루진을 「제멋대로인 요정비스무리」라고 맹비난한다. 보물 3인조 살곳이 없는 행상인. 도적이나 다름없는 짓을 하고 있다. 모브고블린 외형이지만, 요정국 출신 요정은 한 명 뿐이고, 나머지 둘은 범인류사에서 흘러온 요정. 체인질링은 요정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거다. 롭. 범인류사의 요정. 와그의 형. 요정국에 와서 외지인으로 박해받으며 그저 힘든 나날이었으나,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악당으로 살아왔다. 자신을 난폭한 자라고 말하지만, 보살핌이 좋다. 와그 롭의 동생. 순수하고 쾌할한 소귀. 쓸모없는 놈, 반푼이 라는 말을 듣고, 범인류사에서도 요정국에서도 사랑받는 일은 없었다. 아무리 괴롭힘을 당해도 본인은 웃는 얼굴로 견디며, 유일한 아군인 형을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항상 웃고있다. 요정국에서는 괴로운 일들이 많았지만, 본인은 결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것은 형을 배려한 것이었지만, 그 최후에 거짓말이 아니었다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기분으로 말한다. 윙키. 쿨한 미남 고블린. 눈가를 가리고 있다. 요정나라의 소귀. 롭, 와그 형제보다 빨리 마슈의 가치 → 위험성을 꺠닫았으나 이를 모른 체 한다. 자신이 아웃로임을 자각하고 그 삶의 방식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상품에게 마음을 주는 자신을 용서하지 못 하고 혼자 인색한 도적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한다. 보가드 송곳니의 씨족. 셰필드의 영주. 송곳니씨족의 우두머리를 놓고 우드워스와 싸움을 겨루기도 했던 강한 요정. 사자 모티브의 요정. 인간을 아래로 보고 있으나 깔보는 건 아니다. 오만하고 난폭한 성격, 호방뇌략한 타입이 아니라 견실한 실력주의자. 흙의 씨족이 담고 있던 노리치태생의 송곳니씨족, 이라는 색다른 경력을 지녔다. 흙의 씨족들의 대장간의 소란스러움, 항구의 바닷바람을 「취향이 아니었다」 고 자주 말하지만, 그것이 고향에서 쫒겨난 보가드에게 가능한 유일한 위안이다. 여왕 모르건에게 반의를 나타내며 노리치의 탈환을 계획하고 있다. 대장장이 할아버지(엑터) 흙씨족의 대장장이. 엑터는 범인류사에서 아서왕의 어린 시절 양아버지 이름. 머릿결이 덥수룩하고 앞이 길어서 눈이 가려져있지만, 스탠딩으로는 어느 한쪽 눈이 반드시 보인다. 수염도 덥수룩하게 길게. 참고로 출혈차분, 머리가 짧고 눈이 잘 보이는 흑기사 시절(모르건과 하베트롯과 그림의 팀으로 옛날에 브리튼을 구할때)의 스탠딩도 필요. 솔즈베리 술집 주인. 마이크. 흙의 씨족이지만 수염은 길지 않다. 인간으로 치면 20대 중반정도의 생김새. 원래는 다우너, 비굴계의 너드지만 다 빈치를 알게된 후 묘하게 하이텐션이 되어 매일 활기차다. 가게 주인이라 앞치마를 두르고 있다. 또한 다빈치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간파했고, 그래서 다빈치에게 무리를 주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6장 초반에도 후반에도 조금 출연하지만 본방은 붕괴편. 대관식 전 내일이면 다빈치는 돌아가, 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카운터 뒤에서 「다빈치를 데려 가지마.」 「다빈치가 사라져버리면 나는, 그냥 나로 돌아가버릴 것 같아...」 라며 노이로제 기미로 식칼을 갈고 있다. 그 후 세계붕괴가 시작되어 솔즈베리 내가 postal상태가 되었을 떄의 장면. 불길이 퍼져가는 솔즈베리의 술집에 분실물을 가지러 온 다빈치와 그 뒤에서 칼을 들고 등 뒤로 살짝 다가오는 마이크. 『계속 여기있으면 돼.』 『맞아. 밖에 나가는 것보다 조금은 오래 살 수 있어.』 라는 요정 특유의 제멋대로인 본능쪽으로 기울지만, 결국 다빈치를 배웅하는 마이크. 「아아, 하지만... 다빈치는 자유로우니까 다빈치야. 어디든 가려고하니까 다빈치인 거야. 지금까지의 요정국은 꿈같은 세계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틀렸다. 진짜 꿈은 손에 넣을 수 없는거야.」 「잘가...... 나의 천사. 꿈같은 나날을 보내게 해줘서 고마워.」 눈물을 흘리며 멀어져가는 다빈치의 등을 배웅하는 마이크. 그 모습을 다빈치의 보구인 「지평의 너머로 나아가는 보더」 로 덮어씌우듯이. 제신 케르눈노스 예언된 세 가지 액재 중 하나. 저주의 액재. 이문대 브리튼의 유일한 신. 1만 2천년 전에 사망했다. 원래는 4m정도의 사슴뿔을 지닌, 털북숭이의 한가로운 거수. 그것이 사후 요정들의 저주(악감정)으로 검게 변색되어, 만천년치의 저주로 비대해진 「진흙의 거수」로 등장한다. 총 길이 2000미터 클래스. 원시적 저주가 구현화한 것. 거대하고 섬뜩한, 그저 거기에 있는 것. 브리튼의 구멍 바닥에서 「누바아아아아!」 하고 기어나온다. 인간형이지만 양손, 등을 축 어트린 채 움직임은 거의 없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저주의 대구멍」에서 뻗어나오고 있기에 허리부터 아래는 「보이지는 않지만 아마 있겠지」라는 느낌으로. 일본 만화에 나오는 뽀송뽀송한 하얀 도깨비에 가깝다. 머리로 짐작되는 곳에 두 눈 부분만 번뜩이는 빛이 보이며, 과거의 자취힌 사슴뿔만 남아있다. 일만 이천년 동안 오로지 바다 밑바닥에서 썩어가고 있었기에 산호나 해초류가 묻어있어도 좋다. 마견 바게스트 예언된 세가지 액재 중 하나. 짐승의 액제. 이문대 브리튼의 모든 악성요정이 모여 만들어진 것. 거대한 검은 개. 길이 20미터 정도. 블랙독의 집합체이기에 몸 표면은 꿈틀거리는 거머리처럼 유동치고 있다. 입에서 흘러내리는 군침, 전신에서 새어나오는 짐승기름, 상처를 입었을 떄 흩날리는 혈액, 그 모든것이 연소성. 마견 바게스트가 거리를 활보한다는 것은 지나온 길이 화재에 휩쌓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국에 전해지는 요정 블랙독의 왕과 같은 위치. 그렇다고 형태는 도베르만 같은 사냥개가 아니라 사자처럼 몸은 튼튼하고, 만두코로, 근육이 융기한 블랙독. 주식은 고기가 아니라 생명을 불태울 때 나오는 불. 인간과 요정을 살육하는 것은 그 고기를 먹으려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배고픔과 파괴충동을 채우기 위해 브리튼의 도시를 하나 씩 침공하며 멸망시킨다. 불 뿐만아닌 오대 원소를 먹어치우는 엘리멘탈 이터. 무찌르는 방법은 문명이 만들어낸 무기 뿐. 그런 의미에서도,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쓰러트릴 수 없는 재앙이다. C100 타케보우키가 낸 제6장 시놉시스 플롯 북에 실린 2020년 즈음 지금의 형태와 거의 같게 완성된 본의 내용 전편 파트. 이 항목에 있는 것은 Fate/Grand Order 2부가 중반에 접어든 2020년 초에 설계도로 작성한 플롯 제2고 입니다. 2018년 초기 플롯에서 등장 서번트도 늘어 전편, 후편, 완결편으로 이루어진 군상극이 되는 것을 스탭에게 전달했습니다. 본편 클리어를 마친 분들은 다이제스트로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육장 대략적인 흐름 #요정들 , 인간들의 속사정을 떠나서 브리튼은 아름다운 땅으로 그렇게 묘사한다. 떠나기 아쉬울 정도로. → 그러므로 멸망할 떄의 감정이 특별해진다. #요정들의 변덕, 공격성은 인간이 모델. 특히 바람의 씨족은 정보전달이 발달해 있기에 보다 현대적인 무서움과 강함을 지닌다. 중세 문명수준에서 그들만 인터넷 사회에 있기 떄문이다. #요정측의 사정만 설명하고 있지만 인간측의 묘사도 시나리오 중에는 짧게라도 또박또박 묘사하도록. #10 .24 마슈를 주역으로 한 B파트를 추가. 하베트롯, 보가드, 라이넥 추가. #10 .26 마슈파트 300KB로는 안 될것 같아서 3분의 1로 줄여서 재구성. 라이넥편은 컷. 00 칼데아~스톰보더. #여기 제목표시는 지금까지의 메인장과 같은 형식으로. 브리튼 이문대에서 지구 전체를 뒤덮을 수 있는 이상사태 감지. 칼데아, 스톰보더로 브리튼 이문대 공략으로. 브리튼 섬을 둘러싼 빛의 벽을 스톰 보더로 돌파한다. 광할하고 고요한 바다에 떠 있는 브리튼 섬과 세계수 같은 공상수(바싹 타버린 흔적.) 을 한 눈에 바라보며 스톰 보더는 브리튼 섬 서남단에 착수. (브리튼섬에 들어가려고 하면 기계는 모두 정지, 고장이 나기에 함으로 섬에들어갈 수 없다.) (범인류사의 서번트, 홈즈, 네모는 브리튼 섬에 들어가려 하자 영기가 무산되기 시작한다. 전투용 간이소환이라면 몰라도 서번트의 통상 운용은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로.) 상륙 후 마슈 오르테나우스도 가동불가. 후지마루, 새도우 보더로 해변까지 가고 거기서 도보로 브리튼섬에 상륙. 후지마루, 마슈, 다빈치 세명인데 해변에서 마슈의 방패(원탁)이 반응. 서번트 한 명 뿐이라면 소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흐름으로. 범인류사의 서번트는 부를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지만 어쩃든 소환. (※사실 원탁관계만은 부를 수 있다. 모르건이 역수입했기 때문에, 「입국허가」가 되어 있는 것과 같다.) 소환된 것은 트리스탄(콘월은 트리스탄의 출신지니까.) 트리스탄, 이번에는 아군으로 활약하기로. 01 안개의 곶~콘월. #여기서부터 개임내의 타이틀표시는 범용적인 것이 아니라 전용의 '그림책' 형식으로. 장 제목도 소박한 그림책의 목차를 이미지화하며 붙여나간다. 거리이름, 지명, 인명만. 짙은 안개로 뒤덮인 해안 퍼시픽림의 처음 장면만큼이나 짙은 안개. 「내가 아는 콘월 반도와는 너무나......」 차이가 난다는 트리공. 그러던 중 모스와 조우. 첫 배틀로. (※모스의 강함은 보스 수준. 아무튼 요정은 모두 지구의 정령이기에 평균이 우미인 레벨. FGO 최초의 브레이크 게이지를 지닌 잡몹 X3 라는 헬 전투가 개시.) 모스의 힘에 놀라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만, 해안을 떠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름도 목적도 모르게 되어, 세 사람은 뿔뿔이 흩어지며 결국 힘이 다한다. (트리스탄은 마스터를 떠나지 않는 한 어긋나지는 않으나 마찬가지로 힘이 다한다.) 이후 도우러 나타난 오베론과 나방 블랑카의 대화를 듣는다. 의식을 잃는 순간 「인간인 걸 말하면 안돼.」하고 윙크받는다. (여기서 마슈, 다빈치를 놓치고 만다.) 후지마루가 눈을 뜨자 그곳은 풀로 된 텐트 안. 여러 요정들이 모여 사는 마을 콘월. 「정신 차렸나요?」라고 말을 걸어오는 마슈...... 가 아니라 아르토리아 캐스터. 후지마루, 무심코 「마슈?」 라고 말해버렸고, 아르토리아 그 착각에 타고 자신을 「마슈」라고 자칭한다. 후지마루는 라이샌더라고 불리고(오베론이 명찰을 그렇게 달아놨다.) 「저도 있습니다만......」 이라고 슬퍼하는 트리스탄. 트리스탄은 자신을 「이졸데 너무 좋아... 아니네요... 트리스트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라고 자기소개. 어쩐지 라이샌더공의 종자인 것 같아요. 라이샌더, 트리스트람, 마슈의 그런 두 사람을 바람의 씨족 요정(이름없음)이 게스트역으로 안내한다.(마을에서 제일 약한 입장이라서.) 이곳은 날개씨족을 엿보는 다섯씨족 요정들의 마을. 각각의 씨족으로부터 도망쳐 온 약자들로 마을은 곧 사라질 것이다. 요정들은 라이샌더들을 「하룻밤의 요정」 이라고 생각하고 동료의식으로 환영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라이샌더들을 「거기까지 잊어버렸어?」 하고 동정하며 브리튼의 정세를 설명해주는 요정. 6개의 씨족의 설명과 그들에 의한 다툼. 여왕 모르건의 통치(압정) 자신들은 혐오받는 자로 모여있는 약자. 하지만 모두 곧 닥칠 액재로 사라질테니까 무섭지는 않다. 요정들과 친구가 되는 라이샌더들. 위기감이 없는 라이샌더와 마슈에 비해 트리스트람은 긴장하고 있다. 트리 「두 분에게는 그들이 연약한 생물로 보이는 듯 한데......」 트리 「요정은 그것만으로도 무섭습니다. 저 이름없는 요정조차도 아마, 내가 세 사람이 있어도 쓰러트릴 수 없어요.」 라고 요정의 스펙의 강함을 지적한다.(플레이어에게의 설명.) 그래도 우정은 자라서 이름없는 요정과 라이샌더, 마슈는 사이좋게 된다. 마슈는 이름없는 요정에게 이름이 없는 것이 그렇게 슬프다면, 이라며 여기서 아르토리아라는 자신의 이름을 빌려준다. 아르토리아는 자신의 입장이 싫었기에 간단히 이름을 준 것이다. 이름없는 요정은 이를 보물로 자신만의 비밀로 간직한다. (※여기서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준 것은 플레이어의 카메라에는 비치지 않는다.) 그러나, 우연한 일로 인간임을 이야기하고 사태는 일변. 요정들은 눈색을 바꾸고 라이샌더와 마슈를 잡아 감금하고 자신들의 보물로 막 대하기 시작한다. 과도한 대접. 요정들은 「둘 밖에 없으니까 모두의 것은 될 수 없다.」 「조각내서 모두의 것으로 하자.」 라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섬뜩한 라이샌더지만 도망칠 길이 없고, 요정들은 요 며칠 사이 몰라보게 횡포하고 흉폭해져 있다. 드디어 라이샌더들을 조각 내버리자는 날에, 요정들은 사소한 실랑이으로 말다툼을 시작하며 서로 죽이기 시작한다. 참극의 장이 된 콘월마을. 그곳에 유일하게 흉포화하지 않은 이름 없는 요정이 라이샌더들을 우리에서 꺼내 마을 밖 안개 끝의 국도까지 안내한다. 살육의 잔치가 된 마을에서 도망치는 세 사람 + 이름 없는 요정. 그 길 안개 고갯길을 걸을 때 마다 이름 없는 요정은 쇠약해져 간다. 「저 언덕을 넘으면 넓은 들판이 나올거야.」 다정한 말을 하는 이름 없는 요정이지만 그녀도 결국 모스화하고 라이샌더들을 죽이려고 덤벼든다. (여기까지 데려온 건 당연히 독차지하기 위해서지!, 같은 대사를 하지만 이건 돌발적으로 나오는 거고 본심은 아니다.) 마지못해 싸우는 두 사람. 전투 후 아직 무너지지 않고 뭔가를 말하고 싶은 듯 서 있는 모스화된 요정. (아르토리아에게 이름을 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있다.) 최후의 일격을 가하지 않는 두 사람, 거기에 「잠시 실례」 라고 오베론 등장. 등장하면서 레이피어의 일격으로 모스화한 요정에게 자비를 베푼다. 이름 없는 요정 「진심으로 돕고 싶었는데, 왜 이렇게 되버리는 걸까」 하고 눈물을 흘리며 소멸. → 시나리오의 마지막, 나락의 구멍에서 아르토리아의 안전을 기도하는 유일한 빛이 이,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받은 요정이다. 오베론, 어찌보면 첫 등장. 라이샌더, 안개의 곳에서 마지막으로 본 인물로 기억한다. 「내 이름은 오베론. 요정왕 오베론. 어떄, 멋있지?」 라며 수줍음을 감추는 듯 한 잘난 미소. 오베론은 자신이 범인류사의 서번트로서 토지에게 소환된 것이며 칼데아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한다. 오베론의 가벼운 상황설명과 함께 일단 안개에서 빠져나가면 된다는 이야기로.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고, 마슈 「내가 누구인지 똑똑히 기억나.」 라이샌더... 후지마루의 손을 잡고 언덕을 달리는 아르토리아. 후지마루가 언덕을 오르면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안개가 걷힌 브리튼 섬의 모습. 황혼의 하늘과 죄의 도읍 카멜롯이 멀리 솟은 브리튼 이문대의 비주얼을 보여주며 종막. 2D 배경. 안개의 해안. 콘월의 촌락(마을이라곤 하지만 난민캠프 수준.) 안개의 숲. 브리튼의 넓은 들판(콘월 지방에서 들판을 바라보는 것.) 스탠딩 그림. 범용 요정씨족 스탠딩.(송곳니, 흙, 바람.) 이름없는 요정. 배틀 배경 해안 안개 차분. 기존 숲 배경의 안개 차분. 전용 애너미 모스 (소형) 단장 1 (마슈시점) 기억을 잃고 요정의 언덕에서 쓰러져 있는 마슈. 마슈를 지키듯이 따라다니는 늑대. 거기에 나타난 3인조 요정 상인. (말은 사용하지 않으므로 짐수레는 요정들이 끈다.) 요정 「어때, 역시나! 한 두 명은 있으리라 생각했어!」 「이제 우리도 겨울을 넘길 수 있어!」 「뭐야, 이런 쇳덩어리를 가지고! 원탁의 동료였나?」 「그래도 상관없어. 뭐였든 간에 이젠 "잊어버렸을" 테니까.」 「자신의 이름도 모르면 어쩔 수 없지.」 「돌아갈 곳도 없다면 새집에 데려다줘야지.」 「우리들의 상품으로서 말이야?」 마슈, 짐수레에 실려서 끌려간다. 신규 그림. 늑대의 스탠딩 (캐스터 쿠 훌린의 사역마) 요정 3인조. 02 솔즈베리 첫 부분은 꿈과도 같은 회상장면. 틴타젤, 아르토리아 캐스터 시점. 틴타젤 곶 오두막에서 떠날 떄의 이야기. 예언의 아이. 『글로스터, 솔즈베리, 옥스퍼드, 노리치, 오크니. 종을 여섯개 울려 욍임을 보여주는 순례의 여행.』 (여섯번째 장소는 수수께끼로 여겨지고 있다.) 선정의 검으로 다가가는 아르토리아 처럼. 카메라, 플레이어쪽으로. 브리튼 국도를 따라가는 주인공들. 오베론의 안내로 서남부 최대도시 솔즈베리로 향하는 후지마루, 아르토리아, 트리스탄, 오베론. 별 탈 없이 도착. (중간에 서번트와 범인류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그렇군요!" 라며 눈을 빛내는 (척 하는) 아르토리아.) 약간의 전투를 두고 솔즈베리에 도착. 거리에서 멜루진과 스쳐 지나가는 후지마루. (멜루진이 솔즈베리 소속인 것의 복선.) 오벨론의 소개로 술집에 도착. 요금은 전부 외상. 모두 오베론을 매우 좋아하니까 웃는 얼굴로 받아준다. 바텐더가 되어 있던 다빈치와 합류. 오베론은 「의지할만한 동료와 합류할 수 있었다면 나는 여기까지, 미안하지만, 이 외에도 할일이 산더미야.」 라며 일단 이탈. 밤에는 다빈치와 대화해 향후의 방침을 결정한다. 가장 안전하다는 솔즈베리를 거점으로 삼아 마슈의 정보를 수집하면서 솔즈베리의 우두머리 오로라를 알현하자는 이야기로. 다음날 솔즈베리의 대성당으로 로로라는 쉽게 만날 수 있다.(오베론의 사전교섭.) 오로라는 상냥하고 협조적이지만 솔즈베리의 종을 울리는 건 허가하지 않는다. 「저 종을 친다는 것은 내가 당신을 인정한다는 것.」 「그건 말로만 이루어질 수는 없고, 당신이 종을 치기에 적합한 사람인지 아닌지 보여주셔야겠습니다.」 라는 이유로, 몇 가지 퀘스트를 해내기로. 솔즈베리에서 드디어 시작된 농업의 도움. 거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요정과 인간의 말다툼 중재. 셰필드 영주의 이야기(반 모르건을 내세운 영주~요정기사에게 멸망했다.) 또 솔즈베리에 있는 반란분자의 에피소드도. 인간해방을 내세우는 오로라의 병사들. 아르토리아 내심으로 「우왓......」 하고 기겁한다. 최정적으로 '사로잡힌 인간들' 의 정보와 함께 퀘스트가. 퀘스트 모르건에게 사로 잡힌 인간들의 해방. 각 영지로부터 징수되어 관리되고 있는 인간들의 해방. 마슈도 있을 지 몰라. 겉으로는 도울 수 없지만, 만약 그들이 도망칠 수 있다면 솔즈베리아 숨길 수 있다는 오로라. 구하러 가는 후지마루들, 모르건의 병사와 배틀. 수에는 이기지 못하고 열세가 되지만, 거기에 나타나는 원탁군. #여기서 원탁군을 본 아르토리아, 잠깐 표정을 찡그린다. 그들이 매우 기분 좋은 내면을 하고 있으므로. 원탁군 덕분에 경비병들이 철수, 축하 분위기로. 처음보는 인간들의 해방군에 흥미진진한 후지마루들과 한 발 물러서서 바라보는 아르토리아. 사로잡힌 사람들 중에 마슈의 모습은 없다. 원탁군이 론디니움까지 사람들을 호위하자 → 그렇게 하려고 할 때 가로막는 요정기사. 배틀, 전혀 꼼짝 못하고 트리스탄은 여기서 퇴장. 하지만 트리스탄, 마지막 고집으로 후지마루들 만큼은 도망치게 한다. 괴멸당한 인간들은 "가만히 있을 테니 제발 살려달라"고 간청하지만, "한 번이라도 도망치려고 생각한 인간이 노예로 가치가 있다고?" 냉철한 요정기사 가웨인. 인간들은 목줄을 차고 사람의 모습에서 개로 변하며 가웨인의 가축견으로. 목장에서는 간신히 도망칠 수 있던 후지마루들이지만, 가웨인의 추격자로 궁지에. 더 이상은 무리라는 상황에서 오베론이 나타나 도주를 도와준다. 2D 배경 솔즈베리의 거리(대성당이 보이도록.) 숙소의 식당, 숙소의 방. 솔즈벨리의 대성당 내부. 오로라의 방. 인간목장(기존 배경 중 프랑스 거리의 어레인지로.) 신규 스탠딩 오로라. 배틀 배경 인간 목장, 차분으로 불타오르는 목장. 브리튼의 평원. 차분 에너미. 모르건의 병사 모르건의 군대를 따르는 요정병. '불의 정령'의 색깔을 바꾸거나 그대로. 흑요정씨족 요정기사 가웨인을 따르는 흙요정의 씨족. 웨어울프로 OK. 여왕기사 모르건의 직속기사. 모두 같은 디자인이지만 이름과 성능은 고유. 이번에는 전마 그랜트로. 단장 2 (마슈파트) 브리튼 남부에서 셰필드까지 마차여행. 어수선한 요정들이지만 근본은 순수. 마슈와의 여행은 8일 정도. 요정 「이 시기라면 노리치쪽으로는 갈 수 없어, 미러의 영역이 넓어져.」 「그럼 글로스터인가? 허세가득한 무리안에게 고개를 숙여야 한다니!」 「그것보다 들었어, 카멜롯의 난리? 모르건님의 목을 노리고 자객이 들었대.」 「아아. 혼자서 군사들을 물리치고 옥좌까지 갔다면서. 가웨인님도 트리스탄님도 막지 못했다던데.」 「그래도 날아온 랜슬롯님한테 당했잖아?」 「큰 구멍에 빠졌다고 들었는데.」 「우와아. 역시 랜슬롯님이시구나......」 요정들의 대화를 통해 지금의 브리튼의 정세를 알아가는 마슈. 아직 기억을 잃은 상태이기에 후지마루와 합류해야 한다는 강한 목적의식은 없다. 마슈와 요정들에게 교우 플래그가 선다. 요정들, 마슈를 소중하게 느끼기 시작하지만, 「하지만 상품인데......」 하고 풀이 죽어버린다. 03 웨일스 숲 (Ⅰ) 인간 목장에서 탈출한 후지마루들. 오베론의 도움으로 솔즈베리 서남쪽에 있는 가을 숲(웨일스)로. (오로라가 준비해 준 마차로.) 오베론이 살고 있는 숲. 지금까지 「요정왕이라면서 빈털털이야 이 왕자?」 라는 인상의 보베론도 자신의 숲에서는 「왕」 임을 보여준다. 오베론이 말하는 새로운 정보로. 인간들의 반란군, 모여는 원탁. 거기에 대해 모르건의 브리튼지배를 상징하는 요정원탁의 설명. → 요정 기사의 압도적인 힘으로 모르건은 브리튼을 통치하고 있다. 다시한번 모르건의 압정이 요정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지마루. 게다가 모르건은 우리 범인류사의 공격도 꾀하고 있다. 모르건의 최종목적이 지구 전역의 요정향화힘을 말하는 오베론. 거기에 납득하는 다빈치. 요정을 위해서도, 인류를 위해서도 모르건을 멈춰야 한다는 결론에. 카메라 암전. X 한편, 카멜롯의 옥좌. 카메라, 드디어 모르건 사이드로. 모르건의 성으로 소환되는 씨족 제후들(노크녹레아 제외.)와 요정 기사들. (모르건의 부름에 응한 자만이 소환된다.) 브리튼의 지금 상황 설명. 늘어나는 모스, 북쪽 노크녹레아(메이브, 카멜롯에 대해 반항을 보이고 있다.) 남쪽의 론디니움, 그리고 나타난 칼데아. 진정한 왕의 예언과 『액재』도 조금씩 전조를 보이고 있다. 어디서부터 대처할 것인가, 라는 대화를 하면서도 서로를 비난하는 제후들. 도무지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 회의에 베릴 등장. 베릴이라는 외부인의 등장으로 갈등을 그만 두는 제후들. 최종적으로 모르건은 칼데아의 마스터를 죽이지 말고 옥좌까지 데려오라, 왕의 예언의 소녀가 함께 있다면 더욱 좋다, 그 애들을 데리고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야기는 끝나고 카메라는 베릴과 바반 시가 있는 달링턴으로. 달링턴에서 벌어지는 학살 쇼를 보여준 후 베릴과 바반 시의 대화. 바반 시, 아르토리아를 죽이러 가겠다고 명령 무시. 모르건의 딸이라고 소문나는 아르토리아에게 라이벌심이 있다. X 웨일스 숲. 숲에서 벌레들을 위협하는 짐승(블랙독) 퇴치를 하던 후지마루들. 블랙독들 사이에 섞여서 불쑥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강적, 「허물」 #이 숲에서 탄생한 대변인이 일어설 수 있게 되었을 때 벗어 던진 것. 숲에서의 생활 속, 후지마루는 아르토리아의 지금의 기분... 브리튼을 구하는 순례에 대해 스스로도 실감은 나지 않지만, 기대 받고 있으니까 해 본다... 는 긍정적인 발언을 듣는다. 그러나 전도다난하기는 커녕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 그러던 중 오베론의 정보가 도착한다. 글로스터에서 인간경매가 진행되는데, 눈에 톡 튀는 신상품이 들어왔다. 마슈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구출하러 가는 후지마루와 다빈치. 2D배경 웨일스 숲. 카멜롯의 옥좌. 바반 시의 개인 실. 3D 배틀 배경. 웨일스 숲. 신규 스탠딩 우드워스 스프리건 무리안 04 글로스터(Ⅰ) 웨일스 숲에서 동쪽으로 20KM 정도 이동해 글로스터로. 글로스터 부근에 오면 다시 룰이 바뀐다. 이곳에서는 밖의 힘을 가져갈 수 없다. 어디까지나 글로스터 내에서 얻은 힘 밖에 발휘할 수 없는 요정영역. 붐비는 글로스터의 거리. 달링턴에 가까운 향락이지만 그도 그럴것이 글로스터와 달링턴은 자매도시. '분방' 하게 사는 요정들의 거리. 지금의 유행(품)은 브랜드. 요정이든 인간이든, '자신의 능력 이외의 부가 가치' 가 평가되고 부러움 받는 세계가 되어있다. 명품이 즐비한 대로에서 바반 시와 만나는 후지마루들. 단, 아르토리아도 바반 시도 자신의 가치(브랜드)를 알지 못해 밝히지 못 한다. 옥션 회장엔 마슈......가 아니라 무라마사가 잡혀있다. 후지마루 「할아버지야!?」 무라마사 「할아버지라서 미안하구만!(진심빡침)」 여러 일도 있고 했으니 돕기 위해 경매에서 싸우기로. 모르건의 딸이자 가장 찬란한 옷을 입는 요정으로 이름을 올리며 능글맞은 표정을 짓는 바반시. 사회의 무리안은 후지마루와 아르토리아의 정체를 알리고, 가치적으로는 두 사람이 위라고 평가한다. 바반 시와 아르토리아, 첫 번쨰 싸움. 요정 기사 트리스탄, 여기서 정식 등장. 실력이 아닌 마술대결의 승부가 되어, 결국 아르토리아의 승리. 바반시, 거리의 룰을 깨고 실력행사로 나서려 해도 그건 무리안이 허락치 않는다. 무리안의 손에 지켜지는 후지마루들 → 기가 약해 보이지만, 막상 싸움이 벌어지면 강경한 아르토리아. 눈에 띄는 아르토리아를 무대 뒤편에서 지켜보고 있던 가레스. 여기서부터 가레스의 스토킹 시작. 무라마사, 여기서 합류 이성의 신의 사도로서 이문대 왕의 목을 노렸지만, 랜슬롯과의 공중대결전 끝에 패배하여 무리안에게 상품으로 팔린 일을 이야기한다. 「도움을 받은 이상 빚은 갚겠다. 애시당초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으니까, 이번 일은.」 그 후 무리안의 개인실로. 나름대로 협력적인 무리안과의 대화. (이 단계에서는 무리안도 후지마루들이 이용할 수 있는지, 방해가 되지 않는지를 판별하고 있다.) 우선 마슈에 대해서 모르는가, 라고 후지마루는 질문했다. 무리안 「어쩌면 그 건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빈치 「그 건이 뭐야?」 무리안 「셰필드의 영주는 인간 여성을 신부도 받아들이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리안의 입으로 셰필드 거리와 그 영주 보가드의 이야기를 듣는 후지마루. 왕의 예언에 대해서는 협력해도 되지만 아직 모르건을 거스를 만한 설득력이 아르토리아에게는 없다. 다른 제후들이 편을 든다면 생각해보겠다는 무리안. 여기서도 아직 종은 울리지 못한 채 무리안의 방을 떠난다. '하지만 어떻게 우리들이 칼데아 사람인 걸 알았을까?' 라는 의문을 굳이 입에 담지 않는 다빈치. 후지마루들이 떠난 후 코얀스카야 등장. 코얀스카와 무리안이 손을 잡고 있는 것을 제시. 글로스터를 떠날 때 하급 요정들로부터 선물을 받는 아르토리아. 예언의 아이를 향한 기대와 바람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게 된다. 2D 배경 글로스터의 거리(원근법이 미쳐있는 거리.) 옥션 회장. 무리안의 개인실(이걸 요정씨족들의 개인실, 범용으로 쓸 수 있을까.) 3D 배틀배경 경매장 입식대. 05 넓은 들 ~ 옥스포드 일단 웨일스 숲으로 돌아가는 후지마루들. 도중 전장터를 지나가다 모스전역의 이야기에서부터, 모스의 습격을 받고 있는 요정들 한 무리를 구한다. (큰 구멍에 폐기물을 버리러 가는 무리.) → 배틀. 늘 하던 무상의 사람돕기, 그런 모습을 멀리서 보고 있는 가레스. 후지마루, 스토킹 하고 있는 가레스를 살짝 알아차린다. (아직 깨닫지는 못하는 정도.) 웨일스 숲에 도착. 아르토리아, 예언의 아이로서 진심이 될 것을 선언. 후지마루도 응원한다고 대답. 아르토리아, 책무를 떠맡은 자로서 후지마루에 대한 공감과 기쁨을 느낀다. 다빈치 「그럼 웨일스 숲을 거점으로 향후의 대책을,」 오베론은 그것을 거부 「한 장소에 머무는 것은 좋지 않아. 너희들은 지금 주목받고 있으니까.」 「뭐, 확실히 거점이 생기는 것도 좋지만 내 숲은 거점으로 삼을만한 곳이 아니야, 쳐들어 올 수 있으면 하루도 못 버텨.」 「그보다 지금은 동료야. 노리치로 가는 것을 추천해.」 오베론의 충고대로 일행은 넓은 들판을 넘는 것으로. 도중에 송곳니씨족의 본거지인 옥스포드를 보게되지만, 이것을 스루. 「우드워스는 머리가 나쁘니까. 무리안처럼 이쪽의 가치를 보지않을거야.」 「저 거리의 종을 치는 건 그야말로 무력행사라도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겠지.」 이 부근은 날개씨족의 영지였는데, 송곳니씨족이 뺴앗았다는 이야기도. 이 장은 이동의 장. 여행 중의 교우. 오베론이 말하는 범인류사의 장점, 아르토리아가 말하는 브리튼에 대한 마음. (좋은 이야기로 보이지만, 사실 둘 다 '좋아하지 않아, 오히려 기분나빠.' 라는 마음을 거꾸로.) 2D 배경 브리튼의 넓은 들판. (큰 구멍과 카멜롯이 멀리 보인다.) 단장 3(마슈파트) 마슈파트 메인 회. 셰필드에 끌려온 마슈. 요정상인단과의 이별. 시간적으로는 후지마루가 솔즈베리와 웨일스의 숲에 있던 사이의 이야기. (1개월 정도의 시간차.) 요정 보가드의 신부로 납품되는 마슈. 신부의상을 만드는 하베트롯과의 만남(혹은 재회.) 마슈를 지키듯이 달라붙는 늑대. 겉으로는 폭력적이지만 사실 신사적인 보가드. 아름다운 브리튼 풍경을 눈에 담으며 요정의 거리에서의 추억을 쌓아가는 마슈. 달링턴의 사자(요정과 인간을 내놔라)를 거절하고 모르건에게 적대하는 보가드. 계책이 없는 것도 아니다. 수수께끼의 제보자(베릴)에게서 마슈가 가진 무기가 모르건조차 죽일 수 있다고 알고 있기 떄문이다. #왜 베릴이 이랬냐면 마슈를 간접적으로 괴롭히기 위해. 마슈에게서 배럴을 빼앗고, 베릴의 지식으로 베럴을 써버리는 보가드. 블랙배럴에 의해 거리의 일부가 소멸되는 셰필드. (셰필드의 가장 큰 장점이던 성벽도 녹아버린다.) 셰필드 거리의 요정들도 불에 탔을 뿐만 아니라, 성의 요정들도 베럴의 철의 저주에 쓰러져간다. 그 모습을 신경 쓰지 않는 보가드. 이거라면 모르건군을, 나아가 북쪽의 노크녹레아군도 배제할 수 있다고 본성을 드러낸다. (랄까 본능에 사로잡혀 버린다.) 마슈, 실의로 무릎을 꿇는다. 「왜 이런 아름다운 세상에 상처를 줘야하는 건가요.」 적인. 녹은 성벽으로 침공해오는 모르건군과 요정기사 가웨인. 가웨인에게 도전하는 수수께끼의 기사 딜무드. 그 반대쪽, 도망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후문으로 비상해 온 랜슬롯. 마슈, 슬픔으로 우울하지만, 그건 그거고 여러분을 돕습니다! 라고, 여기서야 각성. 자신의 이름과 그 본연의 자세를 되찾는다. 마슈, 서번트화 해서 랜슬롯과 대결. 랜슬롯의 아론다이트를 방패로 막아, 하지만 그 이상은 무리... 라고 할 때 마슈의 기분에 부응하여 소환, 방패에서 연쇄소환 된 핀 막 쿨. 마슈 핀 VS 랜슬롯. #핀이 소환된 것은 딜무드(요정)이 있었기 때문. 어떻게든 몇 명의 요정들을 도주시키는 마슈. 성에서 솟아오르는 불길, 마슈 보가드를 구하려고 성으로 되돌아간다. 핀 「그런 일이라면 맡겨두게. 뭘, 아름다운 부인의 상대라면 한 시도 쉬지 않고 아침까지 지킬 수 있어!」 핀에게 랜슬롯을 맡기고, 마슈는 성으로 그러나 때는 이미 늦고, 요정기사 트리스탄에게 참살당할 뻔한 보가드. 마슈에게 도망치자고 재촉하는 하베트롯. 침공해오는 모르건군과 무너져내리는 성. 보가드를 돕거나, 배럴을 회수하거나의 2택. 마슈는 보가드를 돕는다. 어떻게 보면 배럴에게서 도망친다. #그리고 배럴은 하베트롯이 회수한다. 너덜너덜한 핀과도 합류해 요정 상인단의 마지막 도움으로 셰필드에서 탈출하는 마슈들. 피난처 동굴. 보가드의 유언을 듣는 마슈. 가웨인과 싸우던 수수께끼의 전사(딜무드) 에 대해 궁리하는 핀. 셰필드의 난민들을 보가드의 측근에게 맡기고 마슈는 보가드의 뜻을 이어 노리치를 구하기 위해 떠난다. #추가 소재 2D 셰필드의 대로 낮, (차분으로 밤의 전장.) 셰필드의 성 넓은 방(옥좌취급) (차분으로 밤 붕괴) 셰필드의 성 영빈실(마슈에게 주어진 개인실) 밤낮. 셰필드의 성 복도 밤낮 (차분으로 밤 붕괴.) 셰필드의 정문 낮 (차분으로 밤 용해.) 셰필드의 후문 밤 전장. #추가 소재 스탠딩. 보가드 하베트롯 #추가소재 배틀 캐릭터 하베트롯 (보구 없음.) 제 1부 영기 3상태의 마슈, 성능은 2부 초반의 마슈(NPC 한정.) 06 노리치(Ⅰ) 브리튼 동쪽 해안에 만들어진 도시 노리치로. 인간의 가치관에 물든 요정의 거리. 좋게도 나쁘게도 즐겁고, 복잡하고, 추하다. 철무기를 만들면 안된다는 브리튼의 규칙을 어기고 있는 대장장이들. 눈을 반짝이는 아르토리아. 흙의 씨족들은 모두 아르토리아(라기보다는 왕의 예언)에 협력적. 타도 모르건의 공기가 만연해 있다... 그러나 모두, 눈앞의 초라한 여성이 아르토리아라는 것을 꺠닫지 못하고 있다. 원탁군의 무기 매입도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보물을 좋아하는 스프리건은 모르건과 원탁군과도 장사를 하고 있다. 그렇다 해도, 씨족인 스프리건과의 면회는 자살행위. 어떻게 할까 하고 속을 태우는 일행은, 대저택으로 초대된다. →페페론백작, 등장. 페페론백자에게 환영받는 후지마루들.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데 항구에서 모스 무리가 상륙하는 소동으로. 엄청난 수의 모스와 본 적도 없는 거대한 손. 후지마루들도 응전하지만 수가 부족해 이제 틀렸다... 라는 사황에서 마슈와 핀의 도움이 들어와 손을 격퇴한다. 겨우 합류할 수 있던 후지마루와 마슈지만, 거기에 모르건에 의한 원격대마술 '수경' 이 발동. 아르토리아와 후지마루를 감싸는 마슈는 '수경'을 받고 노리치에서 어딘가로 전이되어 버린다. 상심하는 후지마루지만 거기에 하베트롯 등장. 「걱정할 필요 없어, 너희는 반드시 재회할 테니까.」 그 떄를 위해서 왕자님은 멋지게 서서 기다려야 해.」 하베트롯에게 마슈의 무사를 보장받고 어떻게든 안정을 되찾는 후지마루. 그것을 복잡한 심경으로 바라보는 아르토리아. 아무튼 노리치를 덮친 재앙은 예언의 아이의 손으로 해결되었다. 거리의 위험에서 힘을 보태주었다, 는 이유로 후지마루들 앞에 나타나는 스프리건. 스프리건은 아르토리아가 종을 치는 것을 「울릴 거라면 막지 않는다.」 라고 자유롭게 하라고 말한다. 아르토리아, 결국 울리지 못 한다.(울린다 = 싸움을 시작한다, 그렇기에 결단을 내릴 수 없다.) 스프리건은 후지마루와 아르토리아를 카멜롯에 초대한다. 다빈치, 오베론 등 동료들은 반대하지만 후지마루는 한 번 만나봐야한다는 방침을 바꾸지 않는다. 내심 당황하면서도 그 기세에 타는 아르토리아. 데리러 온 요정기사 가웨인(스프리건이 잡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지만, 후지마루가 저항하지 않았기에 그냥 호송임무로) 오베론은 동행하지 않고 여기서 이탈. 전반, 여기서 종료. 2D 배경 항구도시 노리치 큰길. 항구소 노리치 부두. 페페론백작의 저택 식당. #추가소재 3D 노리치 부두. 노리치 거리(뒤에 불꽃 차분.) C100 타케보우키가 낸 제6장 시놉시스 플롯 북에 실린 2020년 즈음 지금의 형태와 거의 같게 완성된 본의 내용 후편, 에필로그 파트. 이 항목에 있는 것은 Fate/Grand Order 2부가 중반에 접어든 2020년 초에 설계도로 작성한 플롯 제2고 입니다. 2018년 초기 플롯에서 등장 서번트도 늘어 전편, 후편, 완결편으로 이루어진 군상극이 되는 것을 스탭에게 전달했습니다. 본편 클리어를 마친 분들은 다이제스트로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 죄도 카멜롯 (Ⅰ) 큰 구멍을 우회하여 카멜롯으로 향하는 칼데아 일행과 가웨인. 도중에 모스의 대군과 조우하여 가웨인과 공투한다. 가웨인과의 공투에서 가웨인의 바보같은 스킬, 공격력을 플레이어 시점에서 이해한다. 그 위에 나타나는 모스(대)의 무리. 이는 가웨인도 벅찰 정도로 여왕군도 도망치려는 그 곳에 옅은 하늘색의 갑옷을 입은 기사가 나타난다. 전투기처럼 카멜롯에서 날아와 모스(대)의 무리를 순식간에 섬멸. 요정군 병사들의 감탄, 칭찬의 소리. 브리튼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정으로 불리는 요정기사 랜슬롯. 랜슬롯은 과묵하다. 「여왕님의 명령대로 모스 무리는 배제했다. 호송은 가웨인 경에게 맡기겠다.」 며 다시 날아간다. 가웨인, 짜증나는 듯 혀를 찬다. (가웨인과 랜슬롯은 사이가 안좋은가? 라는 제시.) 그리고 2일 정도 걸려서 카멜롯에 도착. 카멜롯 정문(북쪽) 앞에는 카멜롯을 위협하듯 노크녹레아의 군세가 줄지어 서있다. 그 한가운데에 인왕처럼 팔짱을 끼고 있는 노크녹레아를 멀리서 보는 후지마루들. 북쪽의 군세에는 요정들에게 쇠사슬로 묶여 무기로 사용되는 거인들의 모습도 있다. 카멜롯 성 안으로. 정문에는 죄가 없는 자만 지나갈 수 있다는 문구가 위에 적혀있다.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엄청난 마력량을 계측한다. 브리튼 전체에서 모인 마력이 카멜롯의 옥좌에 집결하고 있다. → 모르건의 롱고미니아드의 마력... 이라고 생각하게 하고 실제론 요정들을 생존시키는 마술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기에 이를 위해 필요한 마력. 카멜롯 옥좌에서 모르건과 알현. 베힐도 히죽히죽 웃으면서 등장. 모르건에게 범인류사와는 협력하지 않는다, 우리는 적이라고 확실히 선언받는다. 후지마루에게는 범인류사를 되찾고 싶다면 나를 쓰러뜨리라고 고하고, 아르토리아에게는 브리튼을 구하고 싶다면 예언을 완수하는 것이 좋다고 고한다. 모르건은 예절을 존중하고 질서를 지키는 여왕이기에 초대받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카멜롯에서 나갈 때 까지 너희들의 안전은 보장하지.」 「종이 울리지 않는 한 제후에게는 너희들에게의 공격을 금한다.」 그건 아니지, 하고 난색을 표하는 베릴(여기서 처치할 수 있는데 왜 안하는거야?!) 아무래도 미적지근 한 느낌인 후지마루와 아르토리아. 모르건은 정말 적인가? 카멜롯에서 쫒겨나는 일행을 데리러 오는 오베론. 모르건은 아르토리아가 종을 울릴때까지 라고 했으나, 베릴이 있는 이상은 믿을 수 없다. 서둘러서 카멜롯을 떠나는 일행이지만 북부영역, 초콜릿 언덕에 발을 들여놓는다. 「과자다!」 「뭐, 나름대로 맛있네!」 라고 기뻐하는 일행들. 후후후, 하고 즐거운 듯이 지켜보는 오베론. 스토킹 요정 가레스, 황급히 멈추러 들어온다. 「아아아, 그걸 먹으면 위험한데!」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초콜릿을 먹어버린 일행은 초콜릿에 중독되어 여왕 노크녹레아를 따르지 않을 수 없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가레스조사.) (※저주나 강제력은 없고, 그저 브리튼에 있는 단맛은 과일뿐이라 가공식품인 초콜릿의 매력이 엄청날 뿐. 보통의 요정에게는 실로 디저트 트랩이 된다.) 불쌍한 나그네를 잡아먹으려고 숨어있던 건지 초콜릿 밭에서 나온느 모스들. 초코의 독으로 제대로 움직일 수 없 (다고 가레스가 멋대로 믿고 있) 는 후지마루들을 돕기 위해 가레스, 드디어 참전. 물론 배틀 편성은 평소대로 할 수 있다. 가레스가 발목을 잡는다. 배틀 후 「...우우, 멋있어요....」 라면서도 기운이 없는 가레스. 가레스에게 왜 스토킹하고 있었는 지 묻는다. 가레스는 아직도 자신이 「무슨」요정인지 모르는 낙오요정이지만 후지마루들의 행동에 감동받아 그렇게 되고 싶다고 말한다. 왕의 신하가 되고 싶고, 동경하고 있다. 아르토리아의 첫 신하, 「기사」요정 가레스 탄생. 그런 좋은 이야기를 하던 중 「햣햐-!」군마의 발소리와 함께 나타나는 북부요정의 장군, 전사 딜무드. 일동은 초코를 먹은 죄로 붙잡혀 노크녹레아의 야영지로 끌려가게 된다. 2D 소재 카멜롯 성문. 카멜롯 성의 도시. 초콜릿의 평원. 스탠딩 북부 웨~이계 요정 병사? 배틀 배경 초콜릿의 평원. 전용 에너미. 모스(대) 08 노크녹레아 처음엔 과거 장면 회상부터. 글로스터에서 아르토리아와 노크녹레아의 만남. 아르토리아의 「유일한 라이벌이자 친구」인 노크녹레아. 회상이 끝난 뒤 카메라는 주인공 시점으로. 북부요정 야영지에서 왕의 씨족 노크녹레아와 접촉. 「왕은 나하나뿐, 모르건도 너도 거슬려.」 라고 아르토리아를 적대시하나 배제하지는 않는 노크녹레아. 노크녹레아에게도 「아직 방해되지 않는다.」 고 경시되는 아르토리아. 노크녹레아의 모르건에 대한 태도는 대답하지 않는 것이지 아직 반란은 아니기에 요정 기사들도 출진하지 않는다. 그러나 막상 반기를 들면 전쟁이 된다. 그 전까지 다른 제후들을 자신들의 편으로 삼거나, 힘을 깍아두고 싶은 노크녹레아 . 「왕의 예언이라던가 인간의 아군이라던가, 아직도 진심으로 말하는거야?」 「내 사명이니까...」 라고 얼버무리는 아르토리아. 「원탁군과 손을 잡고 모르건에게 대항하는건?」 라는 후지마루의 의견에, 노크녹레아는 절대로 싫다고 거부. 그 이유는 후지마루들은 아직 모른다. 「일단 너희들이 어슬렁거리기만 해도 모르건의 세력이 흔들리니까.」 라고 노크녹레아에게 해방되는 후지마루들. 노크녹레아, 아르토리아에게. 「적어도 위엄을 갖추지 그래?, 초라한 왕은 아무도 따라오지 않을 테니까.」 라고 조언. 우정! 또, 핀과 여기서 헤어진다. 노크녹레아에게 은혜를 판다고 북군에 협력(진심은 딜무드를 내버려 둘 수 없다.) → 핀의 제보와 그 활약으로 노크녹레아도 범인류사에게 조금 마음을 열어간다. 북부 브리튼에서 남부로 돌아오는 길. 일단 안전지대에서 추스리자는 오베론. 「싸울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 중요한 선택이야, 차분하게 생각하고 싶지?」 그런데 어디가 안전한가. 「지금까지 마음이 편안해진 곳은 웨일스 숲과 솔즈베리지만, 내 숲은 추천하지 않아. 거점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했지? 손대지 않겠다는 여왕의 언약만을 믿는 것도 무섭고.」 그럼 솔즈베리? 차라리 스톰 보더까지 돌아갈까? 라는 부분에서 「너희에게 가장 안전한 곳이 있어. 인간들의 거점── 폐도 론디니움이다.」 X 한편 옥스포드에 있는 송곳니의 씨족장 우드워스. 주민들의 인간이 부족하다는 민원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왜 여왕님은 인간의 출하수를 줄이는 거야!」 지금의 인간목장에 불만인 우드워스. 더 낳기만 하는 기계로 만들어 버리면 좋겠다는 것. 실제로는 정서를 가진 인간이 아니라면 창의성이 없고 요정들의 양식도 될 수 없기 떄문이다. 하지만 우드워스에게는 그럴 여유가 없다. 모스는 나날이 늘어가며 군비를 강화해야하기 떄문이다. 「아니면 여왕은 요정기사들이 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씨족이, 우리 송곳니씨가 얼마나, 얼마나 여왕을 위해 싸워왔다고 생각하는거지!」 아르토리아, 칼데아를 방면해줬다는 보도에 발끈하며 자신이 처리해주겠다고 병사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습격부대를 편성한다. ....그 전말을 오베론의 벌레가 들여다보고 있다. 2D소재. 노크녹레아 야영지 캠프 내. 옥스퍼드 대로 (전부 레스토랑.) 단장4 (마슈파트) 무대는 수천년 전의 브리튼 섬. 아직 노리치가 생기기 전의 동남쪽 기슭에서 눈을 뜨는 마슈. 거기에 나타난 난폭한 요정 토틀롯과, 아르토리아를 쏙 뺴닮은 요정 토넬리코. 마슈, 이곳이 여왕력 이전의 과거의 브리튼 섬임을 눈치챈다. 후에 이야기될 구세주 토넬리코와의 만남. 브리튼 섬의 과거와 비밀을 찾는 모험이 시작된다. 09 론디니움. 오베론의 어드베이스로 동쪽을 돌아 론디니움을 향해 도착. (우드워스의 습격부대는 서쪽으로 돌아 오므로 엇갈린다. 부대는 도중에 글로스터에 들리고, 행방불명이 된다.) 폐도이지만 활기찬 야전시. 아르토리아, 다시 눈을 깜빡인다. 론디니움을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고 말해버린다. 아무리 봐도 폐허지만, 아르토리아에게는 그렇게 보인다. (※ →사람들에게 거짓이 별로 없고. 남을 위해 행동하니까. 요정들은 인간을 위해 일어서고, 인간은 요정들을 위해 일어서고 있다. 솔즈베리같은 인간을 위한 인간의 반란분자가 아닌 것이다. → 그런 사람들을 오베론이 모아준거라고 오베론의 주가 폭등의 회차이다. 아르토리아가 유일하게 이 사람들을 위해, 라고 생각하게 되는 장소.) 아르토리아를 예언의 아이로 희망을 담아 맞이하는 반란군. 퍼시벌, 여기서 드디어 등장. 제자가 되는 가레스. 이 사이 오베론이 반란군의 스폰서인 것도 판명된다. 퍼시벌은 오베론을 반란군의 우두머리로 생각하지만, 리더는 너라고 겸손해하는 오베론. 아르토리아, 사람들의 희망찬 눈을 거부하지 못하고 반란군의 리더가 되고 만다. 「어느 거리의 종을 칠까.」 회의. 솔즈베리가 제일 쉽기에 반대로 마지막이면 된다. 아마 오로라는 협력해준다. 가장 만만하지 않은 곳을, 아직 경계받지 않는 지금 울려야한다는 이야기로. 「글로스터나 노리치일 겁니다.」 라는 퍼시벌. 「오크니는?」 「너무 멀고 노크녹레아의 군을 돌파하는 것은 어렵고, 애초에 오크니에는 아무도 없어서 '제후에게 인정받는다.' 는 조건에도 해당하지 않아.」 오베론의 유도로 노리치습격 작전으로 결정된다. 2D 소재 론디니움 광장. 론디니움 작전실. 론디니움 사령탑. (나중에 종을 치는 곳.) 배틀 배경 론디니움 광장. 10 노리치(Ⅱ) 종을 치는 싸움. 원탁군과 페페론백작의 합동 작전. 원탁군과 여왕군이 싸우길 바라는 스프피건은 경비를 허술하게 하여 아르토리아들이 종을 울리게 한다. 내심 당혹스럽지만 론디니움의 고통스러우면서도 웃고 있던 반란군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뜻을 다잡고 종을 울리는 아르토리다. (별로 감동한 건 아니다.) 브리튼에 울려퍼지는 (끝의) 종소리. 아르토리아의 능력이 물리적으로 향상한다. (아발론의 요정으로서의 리미터가 1단계 상승한다.) → 게임적으로나 스토리로나 "종을 전부 울리면 아르토리아가 이긴다." 라는 알기 쉬운 제시. → 인터루드. 스프리건의 책임 추궁시간과 아르토리아, 칼데아를 반란분자로 배제하라는 여왕의 호령이 내려진다. 드디어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다, 라는 제시. 11. 론디니움 방어전. 송곳니의 씨족 우드워스의 군과의 싸움, 시작. 아직 요정기사가 나오지 않은 덕에 위태롭게 방어한다. 그렇더라도 반란군도 약간 고난을 겪고 있다. 예언의 아이가 대두하면 각지의 동지들이 모여줄 것이라 생각했으나 대규모 전력증가는 아직 없다. 도움이 부족하다. 오베 「여왕의 통치에 반감을 가질만한 기초는 다듬어 놨어. 그래도 일어서지 않는 것은 반란군에게 승산이 없기 때문이겠지.」 요정기사가 있는 한 론디니움의 원탁에게 희망은 없다는 이야기. 이제 다음 종을 울릴 수 밖에 없으나, 아르토리아는 이도저도아닌 태도. 겉으로 전쟁이 드러난 이상 종을 울린다는 것은 그 거리를 제압한다는 의미이기 떄문이다. 그러던 중 오베론에게 화급한 소식이 도착한다. 「웨일스의 숲에, 여왕의 군대가?」 2D 소재 론디니움 성문 앞 야전지. 배틀 배경 론디니움 성문 앞 야전지. 전용 에너미 송곳니 씨족의 병사.(뭔가의 차분으로) 12 웨일스 숲(Ⅱ) 요정 기사 가웨인의 화공으로, 아르토리아와 칼데아에게 협력한 죄로 오베론의 영지가 숙정된다. 달려오는 후지마루, 불타오르는 숲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 벌레들은 죽고, 여기로 도망쳐온 요정들도 불꽃에 휘말려 죽어가고 있다. 그 광경에 지금까지 화를 낸 적 없는 아르토리아가 진심으로 분노하여, 요정군과 정면승부에서 무쌍해나간다. (틴타젤의 일을 회상하고 있다.) 한편, 퍼시벌과 가레스는 랜슬롯과 조우. 퍼시벌과 랜슬롯이 지인임을 눈치채는 가레스. 요정기사 가웨인과의 두 번째 싸움. 숲을 불태우는 불꽃, 블랙독의 왕. 가웨인의 진명 판명. (이후에는 바게스트로.) 좋은 승부가 되지만 역시 아직은 실력부족. 철수해야 한다는 흐름이 되지만 여기가 오베론의 볼거리. 「바게스트는 여기서 쓰러뜨린다.」 「요정기사의 일각을 쓰러뜨리지 않는 한 반모르건의 봉화는 피어나지 않아.」 퍼시벌, 가레스, 그리고 마침내 검을 든 오베론의 총력전으로 바게스트에게 일격을 가한다. 바게스트, 후지마루와 칼데아에게 「예언의 아이는 몰라도, 왜 바깥세상의 너희들이 요정을 지키는 거지? 이 이문대를 부수러 온 것이 아닌가?」 라고 묻는다. 「살리고 싶으니까 살렸을 뿐이다.」 「내일 세계가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오늘까지 부수고 싶지는 않다.」 는 대답에 바게스트, 표정을 찌푸린다. (그런 전력의 선성에 약하다.) 바게스트, 임무는 끝났다며 검을 내리고, 군대는 물러간다. 숲은 불타버렸으나, 반란군은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또, 여기서 후지마루도 요정들의 시신에 위화감을 느낀다. 시신이 부패하지 않는 것이다. 요정의 시체는 없어지지 않는다. 계속 남는다는 것과 지금까지 봐왔던 쓰러진 나무가 셀 수 없는 수의 요정들의 시체임을 알게된다. 2D 소재 웨일스 숲(밤, 염상) 배틀 배경 웨일스 숲(밤, 염상) 13. 론디니움 ~ 솔즈베리. 아르토리아, 틴타젤을 떠나기 전 날의 회상. 우드워스의 군에 의한 마을의 화공. 사실 틴타젤은 이미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되었다. (지금까지 회상으로 나온 아름다운 틴타젤은 전부 아르토리아의 추억 속의 모습... 이라고 생각하게 하고, 사실은 아르토리아가 있을 때 부터 가혹한 마을이었다는 것이 판명되는 것은 다음에.) 반란군에 조금씩 참가자가 늘어간다. 솔즈베리의 오로라는 흔쾌히 아르토리아에게 종을 울리게 해준다. 제 2의 종이 울리고 아르토리아, 또 파워 업. 오베 「음, 역시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 오베론, 약간 의심스러워 한다. 아르토리아의 성장은 브리튼의 요정 상식에는 없는 것. 원래 요정은 성장하지 않는다. 성장하는 요정이 있다면 그건 ──아령뿐이다. 솔즈베리, 카메라 오로라로. 오로라, 부하들에게 론디니움의 사람들이 걱정이라고 흘린다. 만약 론디니움이 함락되면 솔즈베리에서 난민을 받을 테니 그 준비를 해두라고, 반대하는 요정들. 틀림없이 여왕에게의 반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라는 오로라. 모두 「사스오로」 → 물론 오로라의 속내는 반대. 언제까지나 자신의 편이 되지 않는 론디니움의 원탁에 엄청 화가나있다. 솔즈베리의 옹호를 받는다. = 오로라의 군이 된다는 것. 그렇게 되면 원탁의 신념은 사라진다. 론디니움의 밤. 베릴, 페페, 무라마사의 각각의 드라마를 소화한다. 무라마사, 여기에서 아르토리아를 위한 옷(영기 제2)를 만들고 있다는 복선. X 한편, 카멜롯. 웨일스 숲의 화공은 완수했으나 예언의 아이에게 패배한 바게스트에게의 형벌. 모르건은 바게스트를 성 근무에서 제외하고, 대신들은 바게스트가 낙향했다고 들뜬다. (『그동안의 공적도 있으니까 좀 쉬고있어.』 라는 모르건의 배려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납득가지 않는 바게스트. 칼데아의 마스터가 요정국에 이해를 표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칼데아와의 협상을 맡겨달라고 진언. 모르건은 이를 각하한다. 모르 「아무리 액재를 맞더라 하더라도, 범인류사와 협력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이번 액재로 인해 요정들은 다시 죽을것이다. 허나 그 뿐인 이야기다. 나와 브리튼이 무사하다. 그렇다면, 그거면 됬지.」 심취하는 바반시, 무언의 멜루진, 그리고 (...뭐야 그건...!) 이라고 속으로 분노하는 바게스트. 2D 소재 타오르는 틴타젤. 14. 론디니움의 결전. 우드워스 군과의 결전. 론디니움 방어전은 우드워스의 경험이 퍼시벌을 웃돌지만 오베론의 교섭, 코얀스카야의 협력으로 궁지에서 벗어난다. 적군을 물리치며, 노인이라고 만만하게 여겨지던 우드워스와의 정면전으로. 그러나 우드워스의 실력은 홀로 원탁군과 칼데아를 섬멸할 수 있을 정도, 확실하게 전멸하는 일행 ...을 미래시해버리는 가레스. 가레스, 여기서 자신이 거울씨족의 환생임을 받아들인다. 가레스, 모두가 죽는 미래를 피하기 위해 창으로 우드워스에게 돌진. 우드워스는 하급 요정의 일격따위는 막을 필요도 없다고 자만하며 서있으나, 어딜, 가레스는 씨족장이었다. 신비의 격으로 가레스와 우드워스는 동격이기에 우드워스, 뜻밖의 상처를 입고만다. 그 틈을 타 퍼시벌, 들고 있던 선정의 창으로 우드워스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우드워스는 쓰러져 런던강으로 낙하. 승리에 열광하는 원탁군이지만, 퍼시벌은 창을 사용한 피로로 쓰러지고 만다. X 한편 런던강. 빈사 상태로 강에서 기어 오르는 우드워스. 그 앞에 나타나는 베릴. 베릴, 우드워스에게 모르건의 의혹을 심어 약화시킨다. 그런 다음 트리스탄에게 마녀의 비술을 쓰게 하여 우드워스의 심장을 빼낸다. 우드워스, 쓰러진다. 베릴은 우드워스의 힘을 손에 넣는다. 단장 5 (마슈파트) 토넬리고, 토틀롯, 엑터와의 여행. 토넬리코, 마슈의 이야기로 칼데아, 모르건, 아르토리와, 공상수의 모든 사정을 짐작한다. 존나 천재잖아. 그러면서 마슈에게 여왕력에서 일어난 일은 입에 담지 말라고 조언한다. 마슈가 무사히 올바른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경쓴다. 토넬리코가 가지고 있는 「선정의 창」의 이야기와 브리튼 섬 최대의 수수께끼 「거대한 구멍」에 대한 리서치를 시작하는 토넬리코. 15. 요정무도회 ~ 글러스터 (Ⅱ) 우드워스 격파 후의 원탁군. 퍼시벌은 회복 했으나 머리가 변색되었다. (노화하고 있지만, 원래 육체적으로는 초기설정에 있는 죽음에 도달한 퍼시벌의 겉모습은 늙지 않는다.) 그러던 중 무리안의 연례무도회를 열겠다며 저명한 인사들에게 초대장을 보낸다. 폭력금지의 글로스터에서 씨족답게 야회를 즐기자는 것. 글로스터에 무조건 들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야회의 틈에 종을 울리자며 참가하지 않을 수 없는 후지마루들. 물론 무리안도 그런 생각이다. 화려한 무도회 시작. 무도회에서 만나는 사복 (드레스) 차림의 바게스트, 멜루진, 바반 시. 오로라와 멜루진의 커플 드디어 공개. 멜루진이 솔즈벨리 소속이라는 사실도 알 수 있다. 바게스트에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권유받는 후지머루. 바게스트, 바깥세상에서 요정들이 생존할 수 있는가? 액재는 없는가? 라고 질문. → 이 뒤에 나올 피난이민계획의 플래그. 바게스트, 마음이 칼데아 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야회 도중 종이 있는 경매장에 침입하는 후지마루들. 거기를 비추는 스포라이트. 무리안의 쇼가 시작한다. 「요정 기사 트리스탄을 쓰러트릴 정도라면, 내가 인정하지 않더라도 글로스터의 종이 인정할 겁니다!」 아르토리아와 바반시, 두 번째 싸움. 이번에는 실력으로 바반 시를 쓰러트리는 아르토리아. 여기서 부터 영기 제2의 모습이 기본이 된다. 바반 시, 목숨까지는 빼앗지 않겠다며 놓쳐져 자존심도 가릭갈기. 「왜 이길 수 없는거야, 나는 어머니의 딸인데...!」 「마술사는 나 하나면 돼... 나 나하면 돼... 나만 있으면... 나만의 마술이 있다면...」 하고 미친듯이 떠들어 댄 끝에, 모르건이 멀린을 가두고 있는 비술, 「실의의 정원」을 사용하면 된다고 싱글벙글 웃는다. 2D 소재 무도회장. 무도회 테라스. 단장 6 (마슈파트) 「큰 구멍」에서. 염원하던 브리튼의 첫 왕 우서 대관식 직전. 토넬리코, 제신 케르눈노스의 존재를 춘치챈다. 16 멘체스터. 반란군은 오베론과 퍼시벌, 가레스에게 맡기고 후지마루들은 브리튼 섬 끝의 망국 오크니로 향한다. 남은 종은 오크니와 옥스퍼드, 우드워스가 사라진 지금 옥스퍼드는 언제라도 함락할 수 있다. 지금은 멀리 있는 오크니의 종을 울리자. 오베 「사실 반대하지만, 하지만 지금 종을 울려서 아르토리아의 마력이 강해진다면 의미는 있지.」 문제는 세 가지. 모르건의 군대에게 발견되지 않을것인가. 노크녹레아의 북부군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오크니로 가는 바다를 어떻게 건널 것인가. 결론적으로 어느 군대도 접근할 수 없는 위험지대인 호수지방을 통과하자는 결론으로. 오베론, 일행을 배웅하는 겸 충고를 한다. 「이대로 가면 모르건과의 결전. 승산은 낮지만.」 「하지만 모르건을 쓰러뜨리는 걸로 모든것이 해결된다고 생각되지 않아.」 「......뭔가, 하나. 이 브리튼에는, 모든 생물을 저주하는 녀석이 있다.」 케르눈노스라고 생각하게 해두고 사실 오베론입니다. 오베론, 속으로는 대폭소중. 「우리는 브리튼의 역사를 너무 모른다, 이 세계가 어떻게 성립된 것인지. 오크니에는 단서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을 아는 것이, 나아가서 모르건의 타토로 이어질지도 모른다.」 호수지방으로 향하기 전 북부에서 가장 큰 도시 맨체스터에 숙박. 사실 이곳이 바게스트에게 주어진 영지였다. 약육강식의 규칙이 있으나 인간도 살기 좋은 거리. 바게스트의 평소 스타일로는 생각할 수 없는 평화로운 거리다. 바게스트로부터 영주관에 초대받아 대화하는 일행. (아르토리아와 바게스트의 인연, 여기서 해설. 천성의 아가씨인 바게스트에게 구질구질한 열등감을 느끼는 아르토리아.) 어쨋든 요정을 구하고 싶은 바게스트. 그 안에는 인간도 포함되어 있다. 요정과 인간은 둘이서 하나. 나눠서 생각하지 않는다. 다빈치, 이 브리튼이 이문대가 아님을 이야기한다. 「즉, 다른 이문대와는 달리 이곳 주민들은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거야.」 이주방법, 이주처가 있다면 브리튼이 액재를 당하더라도 요정들을 도울 수 있다. 스톰보더라면 500명까지는 난민 수용이 가능하다. 적은 수이나 희망을 발견하는 바게스트. 구할 수 없는 것 보다 좋다. 훨씬 좋다. 「너가 해준 말이다. 내일 세상이 없어진다고 해서, 오늘 까지 부수고 싶지 않다고.」 바게스트, 동료 플래그. 그리고 모르건에게 수상한 점, 이상한 점이 있었다고 바게스트의 입에서 제보. 「너의 바깥세상의 마술사와 서번트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들었다.」 「거기에서 의문이지만....... 여왕은 정말 베릴 가터의 서번트인가?」 17 호수지방. 호수지방으로. 안개 낀 거울의 씨족 에인셀의 영지. 유달리 강력한 모스... 비스무리와 전투. 애를 먹는 가운데, 요정 기사 랜슬롯이 나타나 적을 격퇴한다. 「...너희들을 도운 게 아니야.」 「이곳은 특별한 장소, 부수지 않았으면 했을 뿐이야.」 거울씨족의 숲에 도착. 폐허이며 요정의 모습은 없다. 대신 요정망주 미러가 살고 있다, 과거 이 거리에 일어난 액재를 이야기한다. 「불꽃과 바람에 의해 멸망했다」 「그러나, 아가씨는 최후에 이런 말을 남겼다.」 「이윽고 예언의 아이가 두 번 온다.」 「첫 번쨰는 살기 위해서. 그리고 두 번쨰는 죽기 위해서.」 미러, 이 영지에 나쁜 외지인이 와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외지인의 특징을 들어 보면 암만 생각해 봐도 코얀스카야. 일행은 코얀스카야를 막기 위해 성지인 『어두운 늪』으로. 『어두운 늪』에서 최후의 용, 알비온의 유해와 대면. 알비온을 차지하려는 코얀스카야와의 대결. 코얀도 이번에는 진심이지만, 진명을 밝힌 랜슬롯은 버겁다. 코얀스카야 철수. 랜슬롯의 진명 멜루진의 판명과 그녀가 알비온의 잔해라는 것이 판명된다. 후지마루들, 호수지방의 끝에서 멜루진과 헤어진다. 머지않아 전쟁이 시작된다. 그 최전선에서 싸우게 될 터이니 그 때 끝을 보자는 멜루진. 단지 미러의 앞에서 더 이상 피를 흘리고 싶지 않다는 멜루진의 속죄이다. 2D 소재 멘체스터의 거리. 바게스트의 영주관. 호수지방의 평원. 호수 지방의 폐허. 어두운 늪. 멜루진과 오로라.(이벤트 CG) 배틀 배경 호수지방(낮, 밤) 전용 에너미 모스(용). 단장 7 (마슈파트) 대관식을 치룬다. 토넬리코의 끝, 여행의 끝. 요정기사 갤러헤드, 가장 끝의 섬으로. 마슈파트, 종료. 18. 오크니 불타버린 세게수, 공상수 아래의 오크니로. 멸망한 성채에 덩그러니 있는 종. 성아래의 골목에서 두 마리의 늑대들과 몸을 녹이고 있는 로브의 남자. 「많이 늦었군. 이제 안오는 줄 알았어.」 스스로를 「그림」 이라고 자칭하는 쿠 훌린(캐스터). ※현인 그림의 이야기를 미리 해둔다. 그림의 입에서 이천년 전의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이 오크니에서 종을 치고 브리튼 섬으로 돌아온 한 소녀의 이야기.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브리튼사를 이야기하는 그림. 확실히 한 번, 이천년 전에 멸망한 브리튼. 그것이 왜 지금도 존속하고 있는가? 하지만 「그 전」의 역사는 말하지 않는다. 「그걸 알고 있는 건 당사자. 나는 어디까지나 너희들(칼데아)를 도와주기 위해 왔을 뿐이니까.」 그림의 목적은 아르토리아에게 성검을 만들게 하는 것. 나아가 범인류사에게 성검을 되찾게 하는 것. 이를 위해 오딘이 쿠 훌린에게 지혜를 인스톨하고 있다. #쿠 훌린의 스킬 '재정비' 가 여기서 '샘에서' 로 강화된다. 세계수 아래의 유일의 샘에서 오딘은 지혜를 얻기 위해 목을 매어 죽고, 모든 지식을 얻어 되살아났다. 비와 안개에 휩쌓인 종으로. 도중 나타나는 불탄 기사의 망령들. 종에 남은 잔상. 그것을 물리치고 종을 치는 아르토리아. 얼음관에서 잠자고 있던 요정기사 갤러헤드 = 마슈와의 진짜 재회. 아르토리아, 여기서 자신과 후지마루는 처지가 비슷할 뿐이며 그 본연의 자세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마슈의 입에서 전해지는 요정력의 진실. 구세주 토넬리코는 낙원의 요정이자, 여왕 모르건이다. 아르토리아의 손에 모르건과 같은 증표가 떠오른다. 아발론에서 온 요정의 표시이자, 성검의 소재가 되는 증거. 아르토리아, 또 초파워 업. 아르토리아, 모르건의 정체와 자신을 기다리는 미래를 깨닫는다. 겉으로는 헤헤 웃고있지만, 속으론 이미 패닉. 죽음이 약속된 자신과, 모르건과 같은 낙원의 요정이라는 것과, 애초에 이 상황에서 2천년 노력한 모르건과 싸우라니 진심 무리. 이길수도 없고, 그런 훌륭한 사람이랑 마주하는 것도 존나 무리. 괴롭다. 는 감정. 2D 소재. 잿더미의 해안. 망국 오크니 도시 지역. 오크니의 종. 배틀 배경 망국 오크니의 도시부. 19. 초코 엠파이어 에든버러. 오크니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크녹레아가 통치하는 에든버러로. 노크녹레아에게 「왕은 나 하나뿐이야.」 라고 정정당당한 도전장을 받는다. 「근데 무슨 승부?」 「누구보다 맛있는 초코를 만든 사람이 여왕이야, 당연하잖아?」 (※오타 아님.) 「그리고 심판은 나야!」 (초코요정 세이쇼나곤.) 그래! 코미디 화다! .....라고 생각하게 해두고, 뒤에 이어질 중요한 에피소드를 즐겁게 이야기한다. 번창하는 에든버러, 드문드문 있는 오로라의 스파이, 꿈을 말하는 노크녹레아와 그 옆모습을 눈부시게 바라보는 아르토리아. #초코배틀 전용 에너미 같은 걸 만들 수 없으니까 기존 서번트와 에너미로 즐겁게 연출하고 싶다. 이런저런 일을 겪고 노크녹레아와 동료가 된 일행. 노크녹레아가 왜 원탁과 손을 잡지 않는가는 진상도 알게되어, 원탁과 연계를 취할 수 있게 되었다. 노크녹레아의 태도가 바뀐 건 물론 핀의 활약도 있어준 덕분이다. 바게스트이 복수심에 불타는 딜무드를 돌보며, 노크녹레아를 돕는 지장 핀. 핀은 이대로 북부 요정군에 남아 다가오는 결전의 떄 노크녹레아군과 원탁의 연계역이 된다. 결전에 대비해 서둘러 론디니움으로 돌아가는 일행. 좋은 소식이 가득하다고 의기양양하게 남쪽으로 향하는 일행이나, 거기를 최후의 리벤지라는 듯 바반 시가 가로막는다. 바반시가 모르건에게서 몰래 가져온 마술 아이템 「실의의 정원」에 갇히는 후지마루와 아르토리아. (바반 시는 후지마루만 노리고 인질로 잡으려 했으나, 아르토리아가 감싸는 바람에 함께 갇힌다.) 바반시는 그대로 자신의 영지인 달림턴으로 도망친다. 2D 소재 에든버러 도시지역 1 에든버러 도시지역 2 런던 키친(에든버러 대성당.) 배틀 배경 에든버러 대성당. 전용 에너미 OH! 슈퍼 메이브쨩! 20. 『실의의 정원』 「실의의 정원」 속에서 지금까지의 여행의 결과에 몰리는 후지마루. 이젠 정말 무리라는 상태가 되지만, 결정적인 좌절감을 보이지 않는다. 그걸 「어떻게?」 하고 지켜보는 아르토리아. 「처음에는 저주였다. 이제 싸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많은 것을 짓밟고, 많은 것을 내려놓고, 그럼에도 자신을 긍정할 수 있는 「무언가」 가 있다. 그 무언가를 알기 위해, 지금은 전력을 다하고 있다.」 (조금 더 심도있는 결론까지 내도 좋다. 그랜드 오더라는 말의 진짜 의미까지.) 이를 보고 아르토리아도 「자신이 믿었던 것」 을 재확인 한다. 2D 소재 「실의의 정원」의 안. 카메라, 달링턴 지하 성단. 페페론 백작의 도움을 받은 마슈의 활약으로 실의의 정원은 파괴되고 자유로워 지는 후지마루와 아르토리아. 달링턴 탈출 ~ 베릴과의 인연, 그 1. 베릴 가터가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내용. 베릴의 마녀학 지식으로 만들어진 모스인간. (아무런 해도 없는 일반인이 모스화 한 것. 무조건 다가온다. 쉽게 죽일 수 있지만 죽이면 모스의 저주가 닥친다.) 지하성당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길, 최후의 방에 넘쳐나는 모스인간. 「일반인을 죽여라」는 베릴의 괴롭힘. 베릴 「이걸 너희들에게 맡길 수 없지」라며 후지마루들을 내쫒고 혼자서 모스인간을 몰살한다. →페페의 성장과정을 보여준다. 페페는 여기서 퇴장....... 달링턴에서 탈출하는 일행. 후지마루들이 붙잡힌 며칠 사이에 노크녹레아의 원군을 받아 원탁군이 옥스퍼드를 함락시켰다는 희소식이 전해진다. 서둘러서 옥스퍼드로. 2D 소재. 달링턴 지하성당 1 달링턴 지하성당 2 달링턴 지하성당 3 (출구로 연결되는 방.) 스탠팅 빈사의 페페. 배틀 배경 달링턴 지하 성당. 전용 에너미 모스 인간(구울로 OK) 블랙 울프(베릴 늑대인간 화) 21. 최후의 기사. 원탁군이 점거한 옥스포드. 송곳니의 씨족들은 모두 붙잡혀 글로스터로 보내진다. 「왜 글로스터로?」 「글로스터의 제안이다. 송곳니의 씨족의 안전을 보장해준다면 글로스터는 반란군의 편이 될 것이라고.」 옥스퍼드에서 마지막 종(아직 하나 남아있지만)이 울려퍼진다. 완전히 승리의 분위기일 때 종에서 멀리 치솟는 불길이 보인다. 론디니움이 불타오르고 있다. X 허술해진 론디니움이 습격당한다. 싸울 수 없는 인간, 요정들(공생파) 가 남아있었으나, 몰살당했다. 적은 모르건군... 이 아니라, (솔즈베리로부터) 인간들에 의한 습격부대와... 하늘을 날지 않고 얼굴을 가린 멜루진. (오로라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뭐가 인간을 위해서냐! 어리석은 놈들아!」 라는 인간측(우량종)의 병사에 의한 학살. 가레스, 홀로 성을 지키고 불길 속에서 숨이 다한다. → 아르토리아에게의 최후의 압박이 된다. (가레스 존귀해! 나 노력할래! 가 아니라, 역시 이 세상 안되겠어, 좋아할 수 없는걸 이라는 뒷받침.) 가레스의 시신이 종이 된다. 최후의 종은 론디니움에 오베론의 「드디어 마지막인가?」 발언. 2D 소재. 론디니움, 곳곳이 염상중. 배틀배경 론디니움 광장, 염상중. 22. 결전 전날 밤 론디니움을 지킬 필요도 없게 되어 카멜롯 공략을 위해 전군 출격하는 반란군. 카멜롯의 앞 평원에서 노크녹레아군과 합류해 군사회의 개시. 드디어 내일 모르건과의 결전. 딜무드와 핀 막쿨(딜무드의 동생 이야기.) 노크녹레아의 사랑이야기. 무라마사의 브리튼에 대한 소감, 아르토리아가 무심고 쏟아내는 속마음, 등 결정전 사망 플래그를 수북히 세운다. X 모르건 측 카메라. (모르건 요정기사 랜슬롯, 가웨인, 스프리건, 오로라, 노크녹레아)의 마지막 기싸움. 바반 시는 세 번의 실패로 요정기사 자리도 박탈당해 단순한 요정으로 돌아가 있다. 「힘도 없어! 재능도 없어! 친구도 없어!」 「엄마한테 버림받으면 난 아무것도 없어......!」 X 카메라는 글로스터로. 손에 족쇄를 차고 호송된 송곳니의 씨족들은 글로스터에서 자유로워진다. 그러나... (글로스터에서 송곳니의 씨족들은 무력해진다. 무리안에게 말 그대로 벌레처럼 학살당하는 송곳니의 씨족.) (여기서 송곳니의 씨족을 보호한다면 이후의 대악재에서 브리튼을 구할 수 있는 길도 있다.) → 그 모습을 어찌할 도리도 없이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는 코얀스카야. 2D소재. 무리안의 게임판. 23. 죄의 도읍 카멜롯 성 결전 개시. 반란군은 병사 수로 앞서고 있으나 카멜롯에는 랜슬롯과 모르건의 마술이 있다. 여차하면 롱고미니아드를 사용할 지도 모른다며 새삼스러운 칼데아 측의 발언에, 요정들은 「?」 얼굴. 「롱고..... 뭐야, 그게?」 브리튼에서 롱고미니아드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모르건, 그렇다면 성에 저장하고 있는 마력은 무엇을 위해? 요정기사 가웨인과 딜무드, 요정기사 랜슬롯과 퍼시벌의 싸움. 요정기사 가웨인의 이반, 랜슬롯의 전투포기(오로라의 부탁으로 카멜롯은 열세로 기운다. 그러나 「어쩔 수 없으니, 진심을 내볼까.」 라고 모르건이 옥좌에서 일어난다 → 무수하게 나타나는 모르건의 사념체. 이것이 요정기사 만큼 강하다. 무슨일이 있어도 모르건을 이길 수 없다는 분위기가 되었을 떄 사념체가 하나, 또 하나 사라진다. 카메라, 바뀌어 옥좌로. 우드워스에 의한 모르건 암살. 우드워스는 모스화 하지 않고 자괴, 모르건은 빈사이지만 아직 생존. 일어나 옥좌로 돌아가려는 모르건의 앞에 나타나는 스프리건과 인질로 잡혀있는 바반 시. 모르건, 바반시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꼬챙이에 꿰뚫린다. 이번에야말로, 치명상을 입고 쓰러지고 만다. 멀리서 어떻하지, 하고 당황해하는 요정들. 거기에 오로라가 바람에 소리를 전하며 브리튼 전역에 방송을 보낸다. 여왕 모르건의 악행, 이천년에 걸친 거짓 요정사. 요정들은 그녀의 사리사욕에 사역당하고, 고통받아 왔다. 필살의 조목쓰기箇条書き 마술. 사실이 그렇지만, 말투에 악의가 담긴 오로라의 고발. 요정들은 떠들며 모르건을 비판하기 시작한다. 기어가는 모르건에게 돌이 던져진다. 모르건, 옥좌까지 기어가려고 한다. 여기서 모르건의 회상과, 그 속사정이 이야기된다. 브리튼을 구하는 여행. 몇 번이나 마음이 꺾여간 끝에 얻은 지금의 지배체제. 모르건은 스카자하 = 스카디처럼 백성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범인류사에서는 결코 구할 수 없는 자신의 「브리튼」을 사랑했다. 다만 그 수단이 요정들을 지키는 것이고, 오랜 세월의 끝에 그 수단이 목적을 넘어섰을 뿐이다. 「돌아가야해... 나를, 옥좌에...」 「브리튼을 잃고 싶지 않아...!」 기어가는 모르건에게 다가가는 요정들, 린치. 그걸 멈출수도 없고, 떨면서 보고 있는 바반 시. 모르건, 절명. 모르건의 사념체 완전 소멸. 반란군이 옥좌에 도달하지 않고, 카멜롯이 함락된다. 마지막으로 큰 구멍에 몸을 던지는, 너덜너덜하게 범해진 모습의 요정을 비춘다. (요정들에게 너도 같은 죄라고 린치를 당하고 살아남았지만, 이젠 어찌되든 좋다고 실의한 채 몸을 던지는 바반 시.) 2D 소재. 카멜롯 성문 앞, 전투 중 카멜롯 성 도심부, 전화. 배틀 배경. 카멜롯 성문 앞, 전투 중 카멜롯 성 도심부, 전화. 후편 종료. 이하 에필로그(붕괴편) 으로. 막간 이문대 브리튼 창세기의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무언가의 착오로 모든것이 없어진 행성에서 거품처럼 떠오르는 대지. 축하의 춤을 추는 여섯마리의 요정들. ....... 그리고 현재. 어둠속에서 싱글벙글 웃는 것은 누구인가? 싸움으로 인해 모스의 수는 요정을 능가했다, 부풀어 오르는 저주는 드디어 지상에 나타나려 하고 있었다. 24. 대관식. 카멜롯 함락, 일주일 후. 아르토리아는 왕의 계승을 사퇴(카멜롯 전에서 모르건을 이기지 못했으니까.)하고 왕은 노크녹레아가 잇기로. 솔즈베리에서 대관식이 거행된다. 솔즈베리 숙소에서 승리와 미래를 축하하는 후지마루들. 모르건은 사라지고, 범인류사의 침략도 이로써 멈춘다. 브리튼 이문대는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요정들과 인간은 사리지지 않는다. 스톰보더를 이용한 이주도 시야에 들어왔다. 미래는 밝다. 대관식, 시작. 노크녹레아, 드디어 대관, 이라는 장면에서 지금까지의 악행이 폭로. 북부에서의 압정뿐만이 아닌 왜 브리튼 섬의 영토 확장이 왜 멈췄는가에 대한 이야기. (북부 요정들의 시체로 태어난 무덤의 왕녀.) 숙정이라는 듯 오로라의 기사.(디자인은 숙정기사 그대로.) 들이 나타난다. 노크녹레아를 살해. 대관식은 피로 물든다. 노크녹레아의 죽음에 달려가 지켜보는 후지마루들. 딜무드도 독주로 사망. 핀은 여느 때와 다름 없는 표정으로, 냉철한 전사로서 창을 들 것을 다짐한다. 그 모습은 BC400년에 있던 론디니움의 끝과 흡사하다. →과거 모르건과 인간들의 승리를 망친 것이 오로라는 걸 알수 있다. 분노로 타오르는 바게스트지만, 멜루진에게 막혀 오로라를 탄핵할 수 없다. 때마침 브리튼의 중심에서 저주가 기어나오며 온 나라에 퍼진다. 저주와 모스들의 군세, 멸망이 시작한다. 2D 소재 안녕, 노크녹레아. 25. 종말. 바게스트, 칼데아에게 이주계획을 진행해달라 간청하고 자신의 영지로 돌아간다. 맨체스터 주민이라도 돕고싶다는 바게스트이 갸륵한 소원(그리고 지금까지의 죄를 속죄한다.) X 솔즈베리는 성벽을 닫고 수비태세로 들어간다. 밖에서 도움을 청하러 오는 요절들은 무시. 솔즈베리 내부도 치안이 약화되어 세기말 상태가 되도, 오로라는 왕성에 틀어박혀 「어머, 큰일이네」 하고 관심없다. X 글로스터 무리안은 송곳니의 씨족을 살육하면서 자가중독에 빠졋으나, 통치자로서의 본연의 자세는 쇠하지 않았다. 예하 요정의 보고를 받고 냉정하게 사태를 수습할 방법을 모색한다. 요정도 무리안을 신뢰하고 거리로 도망치는 요정, 인간들을 구분없이 보호하겠다고 응답한다. 그런 요정들을 자랑스러워하며 미소짓는 무리안.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지.」 카멜롯에서 접수한 서적을 조사. 모스란 무엇인가, 큰 구멍에서 기어나온 것이 무엇인가 문헌을 뒤져 마침내 알아낸다. 이문대가 생긴 이유, 요정들의 죄, 그리고 브리튼 섬의 의미. 오베론의 정체에 도달하는 무리안. 그 순간 오베론에게 배후에서 살해당하고 만다. 날개씨족을 몰살하게 만든 것은 자신이라고, 오베론은 무리안을 속인다. 무리안은 빈사인 채로 억울함에 눈물을 흘린다. 오베론이 떠난 뒤 보고하러 돌아온 코얀스카야는 빈사의 무리안을 발견하고 달려간다. 코얀스카야는 한 때의 친구로서 피투성이인 무리안에게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의한다. 무리안을 동포로 여긴 코얀스카야는 무리안의 입에서 자신의 원수를 갚아달라, 흑막을 죽여달라는 말이 나올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무리안은 개인의 복수심이 아닌, 최후의 최후에,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했다. 「제발, 브리튼을 지켜줘」 「──────」 눈이 휘둥그레지는 코얀스카야. 이 순간 코얀스카야는 무리안에게 졌다고 느끼고, 비스트의 신념에 반하여 브리튼을 지킨다 = 칼데아를 지킨다가 되었다. 숙소를 빌리며 만난 멋진 친구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칼데아를 엄호하는 것이 브리튼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수단이라는 점과, 나아가 무리안을 죽인 흑막에게의 괴롭힘이 되리라고 코얀스카야는 간파하고 있다.) X 브리튼섬이 무너지기 시작하며 스톰 보더도 상륙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럭저럭 보더가 정박한 곶에 도착해 하늘을 날아서 멘체스터로 서두르는 후지마루들. 멘체스터는 업화에 휩쌓였고, 거리 중심에는 바게스트이 모습이 있다. 바게스트, 영기 3의 검은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그 주위에는 맨체스터의 요정들이 뒤엉켜 흩어져있다. 바게스트가 전부 먹은 것이다. 「사라져라... 사라져라...」 「내 잘못이야... 전부 내가 어리석었으니까...」 바게스트, 후지마루들에게 브리튼에서 도망치라고 말한 후, 변모한다. 거대한 검은 개 같은 마물이 된 바게스트는 모스화한 요정들을 데리고 다른 도시로 뭔가를 찾아간다. 도시를 활보하며 죽음을 흘뿌리는 액재 ───『짐승의 액재』 다. 맨체스터를 포기하고 브리튼을 덮는 저주의 발생원인 큰 구멍으로 향하는 보더. 카멜롯을 덮는 검은 진흙. 그것은 1만 4천년 전 요정들에게 살해당한 제신 케르눈노스가 한 명의 산제물로 되살아난 불멸의 현상. 요정들의 저주, 오랫동안 그 악성을 받아온 신의 잔해 ───『저주의 액재』 다. 케르눈노스의 손에 무너지는 카멜롯. 보더도 허공에서 이탈하지만 이미 늦었고, 저주에 잡힌다는 장면에서 코얀스카야의 일회성 후소조치가 들어와 가까스로 안전구역까지 이탈한다. 무너져가는 브리튼의 대지(요정들의 시체.) 증오하면서, 혹은 손을 마주잡고 갈라진 땅으로 떨어지는 요정과 인간. 브리튼의 멸망은 확정되었다. 그리고 이 멸망은 지구 전역에 퍼져 이문대도, 범인류사도 모두 나락으로 사라질 것이라는 결론으로. 방도가 없다는 상황에서 「뭐야, 아직 희망은 있는데?」 「이 이문대는 독자적으로 성장해서 특이점이 되어있어. 그렇다면 그것이 생겨난 원인을 고치면 모든 일은 없었던 일이 되겠지?」 보더 관제실에 나타나는 꿈의 오빠, 멀린이다. 2D소재 멸망하는 브리튼(CG) 성문이 닫힌 솔즈베리 (성문 너머로 보이는 바깥은 불타오르고, 도시 내부는 테러리스트들이 난동을 부리는 상태.) 큰 구멍에서 기어나오는 케르눈노스. 타오르는 멘체스터. 26. 영동 알비온. 「모르건이 쓰러지면서 자유로워진 멀린 오빠야☆」 때리는 포우. 멀린의 입에서 이문대 브리튼의 역사가 전부 드러난다. 애초의 원인은 요정들의 보이콧. 성검을 만들면 모든 이상이 바로잡힌다고. 성검을 만들기 위해서는 별의 내해로 가야만 한다. 최후의 이별에 찾아온 멜루진의 인도로 일행은 다시 한 번 호수지방의 어두운 늪, 도즈마리 풀로. 영동 알비온을 지나 드디어 별의 내해로. 2D 소재 알비온 내부 동굴. 배틀 배경 알비온 내부 동굴. 27. 희망의 땅, 아발론. 지하세계. 아발론에 도달. 맵도 있다. (지상맵의 배경음은 '이제 전부 끝이야' 라는 비참함 MAX지만 여기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은 정반대의 희망찬 것. 이미 제작 완료.) 아발론을 잠깐 여행한다. 아르토리아 캐스터의 겨울과 가을과 여름의 이야기. 최종적으로 지구 심상세계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선정의 장에서 성검을 만들기로. 아르토리아가 아발론에서 보내진 요정이라는 사실, 그녀가 지금까지 어떤 심경이었는가 전부 폭로. 청순결백한 아르토리아,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녀는 인간도, 요정도, 브리튼도, 사명도, 모든것이 싫었기 떄문이다. 범인류사의 아르토리아를 알고 있는 아르토리아 캐스터는 이곳에서 성검을 만들면 범인류사의 아르토리아가 그런 운명이 된다는 것을 이해한다. 싫어, 진짜로 싫어. 왜 내가 그런 지독한 사람들을 위해서 그렇게까지 해야하냐는 지극히 당연한 거절. 하지만 고개를 드는 아르토리아 캐스터.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도 아니라, 정의를 위해서도 아니라. 『나는 그저, 계속 쫒아다녔어. 계속 격려해주던 그 빛에 보답하기 위해서.』 → 폭풍 속의 별의 이야기. 단 하나, 배신할 수 없는 것. 몸을 바치는 아르토리아. 전령으로 검을 단련하는 무라마사. 여기에 성검은 탄생하고, 별이 태어났다. 소멸되었을 아르토리아가 잠깐 부활.(지금 한정, 무라마사 덕분.) 무라마사는 여기서 모든 것을 불태워 소멸. 「그런 운명이었어.」 일행은 성검의 힘을 먿어 멸망해가는 브리튼으로. 브리튼은 이젠 구할 수 없다, 아니 처음부터 구할 수 없었다. 이 여행은 처음부터, 태어나버린 액재, 세계를 저주하는 「무언가」 를 쓰러트리기 위한 여행이었던 것이다. 카메라 전환, 솔즈베리. 이 상황에 이르러서도 「우리끼리 밖으로 도망치자」 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오로라. 멜루진, 여기서 오로라를 죽인다. 미워서가 아니라, 최후까지 사랑의 형태로. 멜루진 스스로의 마음을 부숨으로써 요정의 몸을 지탱할 수 없게되어 용화. 알비온의 용해가 되어, 날아오른다 세상을 멸하는 최후의 액재 ───『불의 액재』 다. 2D 소재. 아발론 평원. 선정의 장. 캐스터의 회상 1 (어린 시절의 기억.) 캐스터의 회상 2 (폭풍속의 별.) 캐스터의 회상 3 (기사왕 아르토리아.) 배틀배경 아발론 평원. 28. 어떤 예언. 멀린의 대마술로 한 시간전의 브리튼... 케르눈노스가 카멜롯을 파괴하기 전까지 돌아오는 일행. 케르눈노스를 쓰러트릴 수 있는 것은 모르건이 준비하고 있던 롱고미니아드 뿐. 카멜론이 파괴되기 전에 케르눈노스에 대비해야 한다. 지상에는 지옥같은 풍경이 이어지고 있다. 일행은 스톰보더에 오르지만, 『불의 액재』의 공격을 받는다. 「액재를 쓰러트릴 수 있는 것」 「아직도 브리튼을 구하려는 것」 으로서 스톰보더를 인식하고 공격해온 것이다. 대숙정방어는 이떄를 위해. 퍼시벌과 멜루진의 결판. 이어서 옥스퍼드에 이어 노리치까지 유린하던 「마견 바게스트」를 쓰러뜨리기로. 짐승의 액재는 방치해도 상관없으나, 마슈는 브리튼을 수호하고 원탁의 기사를 동경하던 바게스트를 범인류사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액재로 만들 이유는 없다고 진언. 주인공도 동의하고 고르돌프도 승인한다. 항구도시 노리치에서 마견 바게스트와의 싸움. 핀과 마슈의 결전, 꺼지지 않는 불꽃과 물의 대결. 핀은 여기서 바게스트의 공략에 목숨을 걸고 영기가 소멸한다. 원탁의 기사, 엘린의 기사로서 마견 바게스트를 쓰러뜨리고 힘을 다하는 마슈. 거기에 늑대인간 베릴 출현. 마슈, 저항하지 못하고 살해당한다 ──라는 상황에서 달려온 후지마루. 베릴과 대결, 결착을 짓는다. X 전투 후 베릴의 사소한 과거회상. 베릴의 사랑. 이해할 수 없으나 부정하지도 않는 마슈. 베릴의 행위는 인정받을 수 없으나, 그 사랑에 거짓은 없다. 인간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 다르니까. X 카멜롯에서 제신 케르눈노스와의 결전. 그림의 보구, 칼데아의 전력, 아르토리아에 의한 롱고미니아드 기동, 그리고 마슈의 블랙배럴로 저주의 액재는 소멸한다. 이것으로 브리튼의 붕괴는 멈춰야... 하지만, 오히려 기세를 더해간다. 드디어 본성을 드러낸 오베론. 지금까지 있었던 「진명 판정」의 연출을 「진명 용해」로 하여 클래스 명과 진명을 밝힌다. 클래스 프리텐더. 진명은 보티건. 나락의 벌레를 불러, 시작의 예언 「벌레가 깨무는 것으로 세계는 멸망한다.」를 체현하는 오베론. 2D 소재 (거의 이벤트 CG라고 생각한다.) 알비온의 용해. 바게스트의 회상 1 (침실에 있는 연인.) 바게스트의 회상 2 (요정들의 소문.) 바게스트의 회상 3 (요정들에 의한 인간학살.) 제신 케르눈노스 1 제신 케르눈노스 2 카멜롯의 옥좌(브리튼의 황혼.) 배틀 배경 스톰 보더 갑판 (브리튼 상공) vs 알비온의 용해. 스톰 보더 갑판 (카멜롯 부근) vs 제신 케르눈노스 불에 타 무너지는 노리치, 마견 바게스트. 전용 에너미 알비온의 용해. 마견 바게스트. 제신 케르눈노스. 29. 한 여름밤의 꿈. 브리튼을 전부 들니마신 보티건의 내부에서 라스트 배틀. 아르토리아 캐스터도 여기서 오베론과 함께 소멸. → 아르토리아 캐스터, 최후에 아르토리아 아발론으로. → 아르토리아를 지키는 「작은 빛」 이름없는 요정. → 마지막으로 보티건을 가르기 위해 비상하는 알비온의 용해. 모든 것이 사라져가는 요정 나라 브리튼. 유일하게 살아남은 것은 후지마루와 마슈(다른 칼데아 스태프) 뿐. 남겨진 것은 성검의 개념. 이것을 무기로 「이성의 신을 쓰러뜨릴 것」 이라는 플래그. 2D 소재. 오베론의 본성 (CG) 나락의 벌레 보티건 (CG) 배틀 배경 나락 (보티건 내부.)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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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보인 후 어떻게 되는가, 어떻게 하고 싶은가가 플랫의 테마다.(*10) 여러 모로 마술사 답지 않다. 버서커(잭 더 리퍼)를 '스파이처럼 해 보고 싶다' 며 스팀펑크 풍 손목시계로 바꾸고, 영체화 안 시키고 그냥 쓴다. 보통으로 대화하는 쪽이 좋다며 시계에게 염화를 안 쓰고 음성으로 대화한다. 기계에 대한 거부감도 없어 레이더라던가 변하면 어떨까... 라 한다.(*11) 한편 나사가 하나 빠져 있지만 죽고 죽이는 것에 대해 민감하고 쿨한 면도 있다. 뭐가 되건 사고 터뜨리면 성심성의껏 사죄하고 넘어가는데 여기에는 살인도 포함된다. 아쳐(길가메쉬)를 보고 '저거랑 눈 마주치면 순살 당한다' 고 직감해서 피했는데 정작 만난 일은 곧 까먹어서 버서커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12) 종종 마술사라면 절대 하지 않을 인간적인 행동(적대 마스터가 곤경에 빠진 걸 보고 구하려 한다거나)을 할 때가 있는데 이는 같은 상황에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처하면 그렇게 행동할 거라 판단한 것이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3권에서 아트람 갈리암스타에 의해 죽을 뻔 했는데 당시 2세는 플랫을 구하기 위해 무엇보다 소중한 성유물인 라이더(이스칸달)의 망토 조각을 도박에 올렸다. 이를 계기로 에스칼도스의 마술사가 아닌 엘멜로이 교실의 플랫 에스킬도스가 되기로 결심하였다. 2세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2세와 교실을 배신하는 것이고 그것은 마술사로서의 목적을 잃는 것과 동등한 공포라 한다.(*13) 그걸 들은 버서커(잭 더 리퍼)는 플랫에게는 타고난 세계와의 어긋남이 있지만 스승의 삶의 태도에 존경을 갖고 살아간다면 그 어긋남을 극복할 수 있을 거라 한다.(*14) 직관력과 분석력은 엘멜로이 교실 안에서 으뜸이지만 알고 있으면서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극도로 번거롭고 불가사의한 방향으로 틀어버린다. 엘멜로이 교실에서 금액적인 손실은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가장 많이 끼치나 플랫은 다른 백터에서 두드러진 트러블 메이커다. 스빈 그라쉬에이트가 졸업해 버릴 경우 더더욱 행동을 읽을 수 없게 된다.(*15) 지즈 같은 무시무시한 자를 마주하고도 조금도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데 관록이 있는 건지 아무 생각도 없는 건지 판단하기 어렵다.(*16) 외관은 솜털 같은 금발에 벽안을 가진, 혈통 있는 강아지가 장난꾸러기들 틈에 섞여 자란 것 같은 느낌이다. 시계탑 호신술 수업을 졸업하지 못 하는 몸치면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나름대로 몸이 조금 단단해진 것 같다고도 한다.(*17) 그것(티아 에스칼도스) 과거 모나코 왕국 근처에 공방을 가진 대단한 마술사 메살라 에스카르도스는 지인에게 있었을 지도 모르는 이 세계와 나란히 걸어가면서 이 세계와는 다른 무수한 가능성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과 후손들의 일생을 건 계획을 생각해냈다. 신비의 은닉을 신경쓰지 않고 자기 계획을 알려주는 메살라의 이야기기를 들은 마술사들은 그건 불가능한 꿈이며 바보 같은 이야기라고 웃어넘기거나 긴 시간을 들일 필요 없이 누군가의 몸을 개조하면 끝나는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메살라는 그것이 진화의 끝에 도달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18)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와 반 펨은 다른 입지에 따른 각각의 경험에 따라 메살라의 대망이 가능성이 낮아도 이루어질 수 있다고 눈치챘다. 그 성취가 가져올 결과까지 이해했기에 찬동하지 않았지만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메살라는 자신의 이야기에 진지하게 대해 준 두 사람이 있다면 인생을 걸 가치가 있다며 계획을 진행했다.(*19) 보통 오래된 마술사의 가계 태반은 선조가 갈망한 명제를 위해 혈액을 바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메살라의 행위는 약간 그것에서 벗어나 있었다. 혈통이 길게 이어짐에 따라 가문의 목적이 서서히 실현되도록 장치를 해 놨다. 아직 보지 못 한 자신의 자손들을 신용하지 못 해서 한 일로 목적의 달성이 가까워지면 완전한 숙성을 기다리지 못 하고 자신의 대에서 성취하려고 하는 자가 나올 것을 예상했다. 명예욕으로 자신이 그것이 되겠다며 마술회로의 진화계통이나 마술각인에 손을 댈 것을 두려워했다. '그것'은 어느 날 갑자기 완성되어야 하며 어중간한 상태로는 의미가 없고 메살라의 이론대로라면 그것은 자연히 발생해 에스칼도스의 일족에게 모든 것을 앗아갈 것이었다. 그것이 이루어질 무렵에는 자손들이 '에스칼도스 가에는 명제 따위 없고 역사 뿐인 가계다' 라고 생각할 터라 메살라는 생각했다. 그 짐작대로 1000년 간 아무 성과도 내지 못한 에스칼도스의 사람들은 목적을 잊고 존재해오기만 하는 존재로서 마술세계에 머무르다가 1800년이 지나자 기적에 가까운 줄타기로 그것을 자연스럽게 성취한 자가 나타났다.(*20) 그것이 플랫으로, 무언가를 넣은 그릇으로 만들어진 인형 같은 자다.(*21) 초대 당주 메살라가 고안한 에스칼도스 가문의 마술각인은 그걸 사용할 수 있는 플랫 에스칼도스를 제외하면 블랙박스 취급이라 쓰지도 못 한다. 이걸 1800년 간 이어온지라 다른 마술사들에게 이상한 것들 취급받았다.(*22) 메살라는 '그것'을 성취한 자가 인리가 끝나기 전에 태어난다면 자신이 도박에 이긴 것이며 아마 그 자는 신비가 옅어진 미래에서 신동이라 불리며 주위에서 미움을 사 괴로운 인생을 살아가다 마술각인을 이어받은 순간 그 존재가 사라지고 새로운 영장이 이 별에 태어날 거라 한다.(*23) 그렇게 탄생한 '그것'이 보이는 플랫 에스칼도스를 본 부모는 그 존재를 너무 두려워 해 반 펨의 카지노에서 도박에서 대패해 그 대가로 가문의 마술각인을 넘겨버려 플랫이 그것을 얻을 수 없도록 만들었다(참고로 반 펨과 메살라는 친우였다). 하지만 플렛은 동료의 도움을 빌려 펨의 선상연회에 도전해 각인을 되찾아냈다. 이 일은 사소한 오산이었지만 메살라의 예상과 전혀 다른 두 가지 오산이 발생했다. 하나는 플렛이 메살라의 상정 이상의 귀재로 태어난 것이다. 다른 하나는 플랫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가 되어 버린 것이다.(*24) 참고로 마술각인을 되찾은 플랫 에스칼도스는 메살라가 말한 각성를 일으키지 않았는데 이는 아버지가 각인의 마지막 핵심이 되는 부품을 빼서 반 펨에게 넘겼기 때문이다. 아마 다시 각인을 회수해서 입양아 혹은 새로 낳은 자식에게 물려주려던 거 아닌가 한다.(*25)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는 일시적으로 아버지가 빼돌린 마술각인 조각을 습득한 후 이것으로 에르고의 신을 먹어치운 술식을 분석하기 위해 에르고에게 심어서 사용했다.(*26) 플랫이 죽어버리자 도시 전역의 전자장비를 사용한 감시카메라나 무전이 전부 작동을 정지한 후 티아 에스칼도스로 변했다.(*27) 반 펨에 따르면 이 현상은 오랜 이웃인 메살라 에스카르도스가 이룬 위업이자 젊은이를 맞바꿔서 손에 넣은 과거라 한다.(*28) 이 상태가 된 플랫에 대해서는 티아 에스칼도스 항목을 참조할 것. 한편, 스빈 그라쉬에이트는 이전부터 티아의 존재를 눈치채고 있었다. 스빈에 따르면 감이 좋은 제자들은 몇 년 전부터 티아의 존재를 어렴풋이 눈치챘으며 자신은 냄새로 간파했었다 한다. 평소 플랫의 1인칭은 俺지만 종종 僕라고도 하는데 이 때 이상한 냄새가 강해져서 이거 이중인격이나 마술적으로 만든 페르소나 아닌가 했으며 이 때문에 스빈은 처음에는 플랫과 티아를 신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는 플랫의 그런 비밀을 간파하고도 제자로 받아들여줬고 스승이 그랬으니 자기도 믿기로 했다 한다. 스빈은 이 대화를 통해 아직 플랫이 사라지지 않았고, 2세도 티아를 학생이라 생각할 거라 한다.(*29)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보내져 온 잭 더 리퍼의 이름이 새겨진 나이프를 자신을 위해 준비한 성유물으로 착각해, 이를 들고 스노우필드로 건너가 버렸다.(*30) 마침 성배에게 선택받아 령주도 받아 한 낮 길거리에서 당당하게 버서커(잭 더 리퍼)를 소환하는 데 성공한다.(*31) 버서커(잭 더 리퍼)를 시계 형태로 만들어 스노우필드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진 도로 변 모텔에 머물며 적당히 다른 참가자들의 사역마를 도청해서 이것 저것 알아냈다. (*32) 한편 란갈한테 플랫이 멋대로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가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로드 엘멜로이 2세는 혈압 올라 쓰러졌다. 이후 세이버(리처드 1세)가 오페라 하우스를 반파시키고 TV 뉴스에 나와서 멋대로 떠들 적 목격자로 나와 교수님이라던가 라이네스 라던가 보고 있으려나... 같은 개드립을 친다. 증언하면서 뭔가 숨기는 듯 해서 리포터가 의아해 했지만 세이버(리처드 1세)가 화려하게 등장해서 대충 넘어갔다.(*33) 이후 쿠루오카 츠바키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올랜도 리브에게 협력을 요청해 스노우필드 병원으로 향한다. 거기서 마주친 아쳐(알케이데스)를 상대로 버서커(잭 더 리퍼)가 멋지게 보구를 전개해 몰아붙였으나 리인카네이션 판도라에 당해 패배했다. 그렇게 소멸할 뻔 한 버서커를 령주의 공간전이로 귀환시킨다.(*34) 경찰 조의 존이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가 만든 히드라 대거를 받아 아쳐(알케이데스)에게 찌를 때 틈을 만들어 준다. 특별한 눈으로 더 이상 알케이데스의 마스터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에게 령주가 없음을 간파하곤 둘의 패스에 해킹을 건 후 자신의 령주 2획을 사용해 일시적으로 알케이데스가 폭주하도록 만들었다.(*35) 이후 라이더(페일 라이더)가 폭주해 병원 주변의 존재를 둠즈데이 컴으로 납치할 적 같이 끌려갔다가 한자 세르반테스 일행을 만난다. 한자는 명목 상 감독이기도 하고 플랫과 전화통화가 되는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성당교회에 일루미아나 칼라보 프램튼 같은 자들과 관련해 몇 가지 도움을 주었던지라 사태 해결에 협력하기로 한다.(*36) 감독이니까 정보는 제공하되 이 세계를 파괴하는 등의 성배전쟁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도울 생각은 없다 한다. 플랫은 이들에게 도움 받았다가 그걸 빌미로 성배를 가로챌 거라며 이 어중간한 협력을 납득했다.(*37) 그 눈으로 가장 결계 밖과 강한 조화를 이룬 겉과 속이 연결된 것 같은... 벽이 얇다고 할 수 있는 티네 체루크의 본거지인 크리스탈 힐 최상층 스위트룸에 가서(*38) 간이 제단을 만들고 벽을 두드려 소리를 내는 식으로 휴대전화의 회선을 바깥과 연결해 낸다.(*39) 이건 성공했으나 이를 위해 낸 작은 구멍을 프란체스카가 발견해서 둠즈데이 컴 안으로 들어오는 계기가 되었다.(*40) 라이더(페일 라이더)에 의한 난장판이 수습된 직후 스노우필드의 금발 사죠 아야카와 만난다. 자신이 아는 본래의 아야카와 그녀의 관계에 대해서 뭔가 말해 보려는 순간 파르데우스 디오란도의 부하의 저격총에 머리가 날아간다. 그리고 티아 에스칼도스가 깨어난다.(*41)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코믹스 판 기본적으로는 소설과 다를 게 없으나 사죠 아야카를 알아본다. 이에 대한 연동인지 히무로의 천지에서 사죠 아야카가 카리스마 선생 교실과 연이 있고 식물을 연구할 적 플랫이 도와 준 적 있다는 묘사가 나온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도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로 나온다. 수은 메이드를 종종 데리고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여줬다. 이것이 메이드가 정조관념에 유해한 발언을 한다던가 터미네이터 흉내를 낸다거나 하는 사건의 원흉이 된다.(*42)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완전히 연동된다는 이 세계에서도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로 나온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드라마 CD 카지노와 하늘과 질리지 않는 두사람 고향 모나코에 귀성했다가 어쩌다 보니 반 펨의 추천을 받아 마술사가 운영하는 카지노랑 엮였다. 처음에는 카지노의 마피아들에게 장기까지 담보로 잡혔다가 해킹에 성공해 연승하여 1400만 유로를 땄다. 그래 놓고 당장 귀환하라는 2세의 지시가 오자 번 걸 다 넘기고 대신 모나코에서 런던으로 바로 갈 수 있는 전투기를 마피아들에게 뜯어낸다.(*43)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이집트 편의 마지막에 플랫이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전화로 자기가 모나코에서 지즈랑 같이 있다는 이야기를 해서 일행은 모나코로 향하게 된다. 그렇게 도착한 모나코에서 플랫과 같이 있는 지즈를 마주한다.(*44) 지즈와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도박으로 지금까지 끌어온 결판을 내기로 했다. 플랫 에스칼도스가 지즈를 만난 건 반 펨 관련 이야기를 찾던 플랫의 해킹에 지즈가 편승해 온 것으로 처음부터 노렸다 한다. 신대의 마술사 답게 해킹의 천재 플랫 에스칼도스의 도주를 앞지르더니 자기도 마술 해킹에 조예가 있다고 밝혔다 한다. 그 뒤로 해킹 동료 같은 게 되서 마술식의 조합이나 마술기반과 앵커의 월령별 세팅이니 뭐니 떠들었다.(*45) 지즈가 접근해 도박을 제시한 이유는 처음부터 반 펨에게서 뭔가 받아내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라고 짐작되었다.(*46) 이야기가 일사천리로 진행되던 와중 그럼 펨의 선상연회의 참가비인 100만 유로는 어쩔 거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2세는 로드라지만 야매 로드라서 그 정도의 자금을 유용할 수는 없었다.(*47) 하루 종일 백만 유로를 마련하기 위해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분주하게 이것저것 했지만 약탈공이라는 별명대로 주변에서 경계심을 품어 당장 대출을 해 줄 사람이 없었다.(*48) 시계탑에서 음모를 꾸미는 과정에서 도청 등을 피하는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에게 연락이 안 닿는 건 둘째 치고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도 연락이 안 된다. 옆에 있는 플랫 에스칼도스의 비상금을 털려 까지 하는 비참한 꼴이 된다.(*49) 2세와 플랫은 그레이와 에르고를 정원에 대기시켜 놓고 돈 구하러 다닌다. 한편 대기하던 둘은 반 펨에게 초대받는다. 반 펨이 그들에게 에미야 시로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던 와중(*50) 마침 반 펨의 여섯 자매중 하나인 쿠폴라가 로드 엘멜로이 2세와 플랫 에스칼도스를 대려왔다. 플랫에게 2세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한다.(*51) 한편 응접실에 도착하기 전 부터 해킹하던 플랫은 반 펨이 그레이와 에르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과 에미야 시로에 대한 것을 줏어들었다. 그가 시로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네 집사라 하자 그레이도 루비아가 떠들어대던 시로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낸다.(*52) 반 펨이 에미야 시로를 찾는 건 그가 선상연회에서 우승한 상금을 받아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카지노선 입장에서는 이긴 상대에게 상금을 주지 못 하면 평판에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53) 여기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자기가 에미야 시로를 찾아낼 테니 반 펨에게 계약료만 받겠다며 선상연회의 참가비 백만 유로를 내놓으라 한다. 반 펨은 자긴 손해 보는 거래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썰을 풀며 백만 유로면 파격적으로 싸다며 이를 승낙한다.(*54) 2세가 의뢰를 받아들이면서 반 펨에 의해 카지노선에서 묵을 방이 배정되자 플랫 에스칼도스와 에르고가 이야기를 하게 된다. 엘멜로이 교실 최고참과 최신참의 대화라는 느낌이다.(*55) 교실과 2세에 대해 이야기하던 플랫은 갑자기 나도 서번트 소환하고 싶다 타령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의 이야기를 싫어하지만 자기도 소환해서 친구가 되고 싶다 한다. 잭의 칼날, 용수철 발 잭, 생 제르맹 백작, 샌드위치 백작 등을 언급하며 전 세계에 성배전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도 한다.(*56) 에르고는 로드 엘멜로이 2세와 그레이에게도 비밀로 하던 자신이 깨어난 후의 기억도 점점 사라지는 것을 플랫에게 상담한다. 그라면 걱정하지 않을 것 같아서였다. 이는 적중했다. 한편 에르고는 사실 자신이 기억 포화로 기억이 차례차례 압박을 받아 사라지는 것 조차 세 마술사가 안배한 것이고 그 끝이 목표가 아니냐 한다. 플랫이라면 마지막 순간 이걸 멈출 수 있지 않냐 하자 플랫은 처음 봤을 때 부터 에르고의 술식을 분석 중이었으며 지금은 약 20~30% 확인했다 한다. 확신은 못 하지만 플랫은 자신이 악역이 되어서라도 해 보겠다 한다. 이 둘은 각자 1800년 전과 2400년 전 물려진 유산 때문에 고생 중이니 서로를 유산 동맹이라 부르자 한다.(*57) 이후 방이 잠기고 반 펨의 선상연회 1라운드가 시작되는데 이 내용은 로드 엘멜로이 2세 항목을 참조할 것, 1라운드를 통과한 2세 일행은 참가자들이 모이는 장소의 끝에 위치한 선상연회가 열리는 VIP룸에 도착했는데 지즈가 죽어 있었다.(*58) 의문의 지즈의 죽음을 뒤로 하고 에르고랑 플랫 에스칼도스는 카지노선 밖으로 나간다. 에르고를 모나코의 자기 집으로 대려온(이게 처음이라는 모양이다) 플랫 에스칼도스는 이것 저것 알려준다. 자기 집의 위치, 들어가는 법, 보안 돌파법, 부모와의 관계, 반 펨의 선상연회에 임시로나마 참가해 자신의 마술각인을 되찾은 것 등이 나온다.(*59) 이번에 플랫이 고향인 모나코로 온 것은 누군가와 함께 이 집에 와 보고 싶어서였다.(*60) 플랫의 아버지는 마술사 킬러를 고용해 뒀다. 그들이 플랫을 덮치는 순간 플랫의 유모이기도 한 호문쿨루스 미스트03이 구해준다. 에스칼도스가 모나코 마피아와 항쟁 중이라 이렇게 되었다는데 진실인지는 의문의 여지가 있었다. 한편 플랫은 미스트03에게서 자신이 가진 마술각인의 빠진 파트를 임시로 빌린다.(*61) 에르고가 먹은 신이 일으키는 현상을 마술각인의 조각을 심어 마력 분석기로 사용해 마술식 자체를 분석해 보겠다 한다.(*62) 실패확률 30%의 에르고에게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을 박는 도전이 시작된다. 그 과정에서 서로 공감 상태를 유지하기에 상대의 기억을 본다.(*63)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플랫이 유언이라도 준비해 두라 하자 에르고는 미스트03에게 다시 온다고 약속했으니 필요없다 한다.(*64) 헌데 플랫이 마지막 과정을 시작하자 에르고의 내면에 있는 건 마술이 아닌 세상을 부합하는 신비로 되어 있다 한다. 그리고 손오공과 세트가 물의 성을 가진 존재니 세 번째 신이도 그에 관련되었니 말하는 순간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의 안에 있는 것들이 반응한다. 잘도 오긴 했는데 조금 이른 것 같다 한다. 그러면서 플랫이 에르고의 몸에 빨려들어가고 에르고도 자취를 감춘다.(*65) 이들이 사라진 건 고유결계의 반전현상에 휩쓸린 것이다. 마술각인 시술을 받을 때 서로의 정신세계에 빨려 들어가는건 흔하지만 몸 전체가 흡수되는 경우는 시계탑 역사에서도 서너 번 정도 밖에 없었다. 본래는 좀 더 정신적인 개념적 공간인데 에르고의 경우 삼켜버린 신이 너무 견고해 현실의 형태를 띠게 되었다.(*66) 달을 통해 삼킨 신을 제어하라 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조언을 따라 에르고가 뭘 어떻게 하자 얼굴에 겐마가 만들어 준 가면이 떠오르고 세트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래를 재료로 한 에테라이트를 생성해낸다.(*67) 그것만으로는 정보를 모두 처리할 수 없었다. 그러자 플랫 에스칼도스가 지금 하는 건 마술회로 대신 에테라이트를 이용하는 가짜 연결이니까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을 에르고에게 이식한 지금이라면 도울 수 있다며 자신의 마술회로와 에테라이트의 규격을 연결하여 여러 마술식을 구동시키는 걸로 정보를 회수했다. 로고스 리액트에서 고안한 것이라 한다. 이게 먹히자 에르고는 자신이 거인이 된 듯한 초능력 같은 걸 느끼며 신과 같은 소통이 가능해진다.(*68) 그렇게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는 모나코에서 그들과 인연 있는 자들을 인터넷 링크를 타고 가듯 보게 된다.(*69) 그 중에서도 에미야 시로를 발견하자 5차 성배전쟁의 일대기를 보게 된다. 5차 성배전쟁의 다양한 결과, 에미야 시로가 정의병자가 된 이유, 아쳐(에미야)와의 충돌, 4차 성배전쟁의 마지막 에미야 키리츠구가 시로를 구하는 장면 즈음에서 준비한 마술식이 바닥나 에르고는 다시 인간의 시점으로 돌아간다.(*70) 한편 저스트가 에미야 키리츠구를 죽인 게 에미야 시로라 하자 순간 시로는 당황한다. 그 틈을 노려 저스트 공격해 와 시로가 위험에 처했을 때 신의 부감이 끝난 후 그 자리로 공간전이해 온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가 막아준다. 플랫이 저스트의 전법이 마술사 킬러 에미야 키리츠구와 같다고 말해버려서 시로가 키리츠구의 정체를 알게 되었고, 저스트는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도 알고 있다 하며 에미야 시로를 용서하지 않겠다 선언하곤 특제 섬광탄을 폭파시키고 도주한다. 시로는 부상으로 쓰러진다.(*71) 플랫 에스칼도스와 에르고가 정신을 차려 보니 예 스젠이 은신처로 쓰는 호텔 방이었다. 폭파해체 현장에 두 사람이 날려진 것은 당장 해명이 불가능한지라 대충 넘어간다. 이 때 에미야 시로가 말 할 기회가 없어 못 전한 시로가 지난 선상연회의 우승자임을 플랫 에스칼도스가 말해버려서 예 스젠도 알게 된다. 이에 예 스젠이 자기가 속은 것으로 판단해 빡쳐서 화장술을 쓰려 하자 에르고가 일단 플랫을 환수로 무력화시킨 후 예 스젠에게 일이 이렇게 된 건 모두 자기 탓이라며 사과를 박는다. 그걸 보고 에미야 시로가 껄껄거린다.(*72) 시로는 플랫 에스칼도스와 에르고가 봤다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자신의 감정을 말한다.(*73) 이러저러해서 에르고이 가면을 예 스젠과 에미야 시로가 다듬는데 시로가 망치질을 하려는 순간 플랫이 뭔가 깨달았음을 이야기한다.(*74) 그 말대로,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는 그간 존재감이 없던 아젤이 지즈의 참가권을 양도받았다는 플랫 에스칼도스의 어머니 아렛 에스칼도스에게 패배했고 플랫의 어머니가 3회전에 진출했다는 선언이 들려온다.(*75) ●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일련의 사태의 원흉. 혼잣말을 트위터에 자동 갱신하는 마술을 만들어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걸어 버렸다. 덕분에 대규모 난동이 벌어젔다.(*76) 그러는 와중에 유감스런 천재성을 발휘해서 이 세계가 로드 엘멜로이 2세를 관측자로 하는 평행세계의 모임이라는 사실을 추론해 냈다. ● 히무로의 천지 15주년 기념 동인지 수록 플랫 에스칼도스의 『히무로의 천지 예찬 다트의 여행』 ~예고편 후유키 시에 가서 얼간이 짓을 한다. 이 이야기는 평행세계들이 얽히고 설켜 큿 밧줄이 되고 그 밧줄이 모여들어 탄생한 거대한 나무 같은 세계의 흐름의 안에서 가이아와 아라야이 기묘하게 꼬인 한 줌의 밧줄 속에서도 유독 기이한 색을 띄는 줄기라 한다.(*77) 히무로의 천지에서 등장한 게임 영웅왕 대전의 오프 모임에 참가하러 후유키 시에 온 플랫 에스칼도스는 이왕 도시에 들렀으니 토지의 관리인들에게 인사한다는데 세컨드 오너인 토오사카는 그렇다 치고 자기도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후지무라나 후유키 시의 시장에게 인사하겠다는 헛소리를 하곤 시장을 찾다가 히무로 카네, 사에구사 유키카, 마키데라 카에데와 마주쳤다. 당연히 수상한 놈 취급받다가 지나가던 고토 가이가 영웅사 대전 관련으로 아는 사람이라고 설명해줘서 오해는 풀리고 의기투합한다. 덤으로 감시하던 사죠 아야카는 선배가 될 예정인 플랫이 마술의 비닉 같은 거 신경 안 쓰고 막 떠드는 걸 보고 걱정하다가 마술사로서가 아닌 게이머로서 왔다는 걸 알고 안심하는데 이후 플랫에 의해 행사에서 대참사가 난다는 예고가 나오고 끝난다.(*78) 플랫의 능력 마술 속성은 공(空)이며 마술 계통은 현대 마술이다. 그 중에서도 1970년대에 정립된 개념인 의식을 온갖 것에 액세스(해킹)하는 혼돈이론을 주특기로 한다. 최신의 마술이니 만큼 마술기반은 극히 허약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도 드물다.(*79)(*80) 플랫은 매번 마술식을 그 자리에서 만들어 마술기반에 거의 의지하지 않는다는 방법으로 그 문제를 해결했다. 이 방식을 쓰면 완전히 같은 마술을 두 번 쓸 수 없다는 패널티가 있지만 천재라 같은 걸 만드는 일이 없는지라 신경 쓴 적 없다.(*81) ■ 현대 마술에 손을 댄 건 그 쪽이 재미있으니까..... 라는 느낌이며, 실제로는 재능의 폭이 비정상적으로 넓다. 마나도 오드도 지식도 없이 온갖 마술을 구사할 수 있다.(*82) 가문에서 300년 간 연구한 끝에 불가능하다고 결론 낸 연구를 8살이 되서 완성시켰다.(*83) 마술회로는 보통 마술사와 차원이 다른 수준이며 신체 구석구석에 모세혈관처럼 체내 마력이 순환하는 마력 덩어리나 다름 없다.(*84) 프롬 헬로 변신한 버서커(잭 더 리퍼)가 내츄럴 본 킬러스로 200체의 분신을 만들어도 마력이 부족하지 않다.(*85) ■ 주특기인 혼돈 마술은 말 그대로 해킹이다. → 결계의 의미를 개조하는 자동 프로그램 같은 마술식을 흘러 넣어 상당히 강력한 결계를 5초 만에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86) → 실시간으로 남의 마술을 바꿔 써 주변의 모든 마술 방어를 무효화시키고 사역마로 부리는 마수를 자기 것으로 길들인다.(*87) → 시계탑의 엄중한 결계를 돌파해서 보고회를 도청하는 것을 반 장난으로 해낸다.(*88) → 타인의 사역마에 끼어들어 시선을 엿본다. 이 방법은 플랫 자신도 들키지 않을 자신이 없다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라면 탐지는 못 해도 위화감으로 알아낼 것이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정도면 역으로 마력을 역류시켜 플랫을 물리적으로 대폭발시켜 버릴 거라 한다.(*89) → 시계탑과는 그 구성이 근본부터 다른 아틀라스원의 마술식을 즉흥으로 해석해 역류를 막아내고 간섭했다. 억지로 간섭하기 위해 스빈 그라쉬에이트의 마력을 뜯어갔다.(*90) → 마술사들의 카지노에서 해킹으로 한탕벌이 했다.(*91) → 모나코에 보관된 수호이 Su-27 풀백에 탑승해서 해킹을 구사해 프랑스 공군 레이더망을 무력화시키고 쫓아오는 적기의 미사일을 서로 맞추게 하고 지근거리에서 상대의 콕핏을 장악해 공항으로 되돌려버리거나 한다.(*92) → 여러 모로 굉장하지만 카운터 해킹에 대한 대책이 무르다. 영국 정보부 소속 마술사에게 해킹을 들켜 개판날 뻔 했다.(*93) → 아무튼 플랫은 해킹의 초천제이나 신대의 마술사 지즈에게는 간단하게 제압당한다.(*94) 더군다나 지즈는 신대의 마술사로서 모방동작을 통해 현대 마술을 쓰기에(에뮬레이터 같은 것) 본래의 힘을 내지 못 하면서도 플랫의 해킹을 압도했다.(*95) ■ 자신 쪽에서 물체에 간섭해서 마술을 쓸 때는 영창이 '게임 셀렉트 게임 오버' 이며 이미 있는 타인의 마술식에 간섭할 때는 '플레이 볼 게임 셋'이 된다. 보다 정확히 설치되어 불확성상태인 마술식을 만질 때(결계 파괴 등)도 게임 셀렉트다. 카운터가 플레이 볼, 능동적으로 하면 게임 셀렉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다.(*96) ■ 프로그램으로 로봇을 움직이는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강화의 요령으로 마력이 신경을 움직여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알아서 공격을 회피하도록 하는 마술을 개발했다.(*97) ■ 단순한 재능이나 역량이라면 뛰어난 분야가 많지만 밸런스가 엉망진창이라 시계탑 계위의 상승은 상대적으로 느린 편이다. 동기인 스빈 그라쉬에이트는 단순한 실력은 플랫보다 떨어지는 분야도 있지만 어디서나 준수한 실력을 가진 밸런스를 갖추어서 그 수준을 인정받아 10대에 시계탑 계위의 전위(프라이드)를 받았다. 이것은 시계탑 평균은 물론 2세의 교실에서도 보기 드문 경사였다.(*98)(*99) ■ 격투 센스가 치명적으로 낮다. 시계탑의 호신술 수업에서 매번 낙제하고 있으며 마술사로서 치트 수준이면서 혼자 엘멜로이 교실을 졸업하지 못 하는 건 이 때문이다.(*100) 플랫 본인 피셜로는 자동 반격용 신체 조작술식을 채용해주면 통과할 수 있다 한다. 그럼 마술사 살인마 상대로 의미가 업다 하자 대책은 37개를 생각했는데 어느 것이건 총 맞고 죽을 거라 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바리츠를 거는 담당이니 뭐니 한다.(*101) ■ 그 뭔가 보인다는 눈으로 둠즈데이 컴의 공간에서 도시 전체를 내다볼 옥상으로 가면 뭔가 알 수 있거나 가드가 약한 부분을 찾아내 바깥과 연락할 수 있다거나 한다.(*102) 이외, 플랫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와의 관계와 이것 저것에 관해서. 여러 모로 혼돈의 카오스다. → 게임기 어카운트 명을 런던☆스타라 등록하고, 월령수액 메이드에게 이상한 지식을 주입하고, 뭐시기 카지노 흡혈귀의 카지노선에 올라타서 소동을 벌이거나 했다. 덕분에 2세는 일 터질 적 마다 혈압 올라 쓰러지곤 한다.(*103) 2세 입장에서는 매우 빡치게도 플랫은 진심으로 2세를 존경하고 있으며 매번 터뜨리는 일도 순수한 존경의 표현이다. 뭔가 일이 터지면 군더더기를 붙이고 이상한 별명을 붙여서 교수의 위장을 고문하는 짓도 자신이 왜곡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고 믿고 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터진 사건들도 죄다 별명을 붙여 놨다.(*104) → 한창 거짓된 성배전쟁이 화려하게 진행될 적 휴대폰을 샀다. 개통은 그 다음 날 이루어졌지만 전날부터 사진기 기능을 써서 오페라 하우스 폭발 사건이라거나 두 초인의 배틀이라던가 찍어 뒀다. 세이버(리처드 1세)의 연설은 인터뷰 하느라 까먹었다. 눈 마주치면 X 될 번쩍거리는 영령의 사진도 찍어 뒀는데 후에 이 사진을 전송받은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 당시 잘 알던 그 양반의 사진을 보고 굳어버렸다. 이후 그 뭐시기 영령과는 관여하지 말라고 교수의 과제로서 못 박아 버렸다. 덤으로 메일 어드레스 말고 전화번호도 내 놓으라 닥달했다. (*105) 번호를 보내자 2시간 동안 설교해 줬다.(*106) ■ 플랫 에스칼도스와 반 펨의 관계에 대해서. → 플랫이 부모가 보낸 세 번째 암살자와 싸우던 중 반 펨과 만났고 그 자리에서 에스칼도스의 후예임을 들켰다. 그래서 반 펨과 만나게 해 줬으니 암살자를 보낸 부모를 원망하지 않는다 한다. 오히려 암살자가 007 같다고 좋아한다.(*107) → 반 펨은 플랫의 마술에 관심을 가지거나, 그걸 보여 준 대가인지 플랫이 미성년자이면서 카지노에서 놀게 해 줬거나 했다.(*108) → 플랫의 선상연회 에피소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12번째 플랫의 암살이 실패하자 플랫의 아버지는 100만 유로를 내고 선상연회에 가 자신이 이기면 우승 상품으로 반 펨에게 플랫을 죽여달라 할 생각으로 간다. 자신이 지면 100만 유로로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을 반 펨에게 넘겨버리는 상황이 되게 해 어느 쪽이건 플랫이 각인을 얻는 일은 없을 것이라 판단했다. 실제로 선상연회에서 진 결과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은 반 펨에게 넘어갔다. 하지만 플랫은 오히려 반 펨의 선상연회(엄밀히 말하면 반 펨은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을 임시로 맡았을 뿐이라 정식 선상연회의 상품으로 걸 수 없다 했고 그래서 임시 간이판을 염)에 자신도 도전하는 길을 택했고 몇 번이고 졌지만 결국 마지막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교실 맴버들의 도움(힘과 지혜와 돈)을 받아 이겼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플랫이 이상할 정도로 선상연회에 대한 지식이 많은 건 이 경험 때문이었다.(*109) → 반 펨은 플랫을 친구라 부른다. 플랫 입장에서는 도움을 받은 지역 명사라는 느낌이다.(*110) ■ 그 외 인간 관계라고 해야할 지 뭔지 애매한 것에 관해서. → 스빈 그라쉬에이트와는 엘멜로이 교실에 온 시점이 스빈 쪽이 한 달 정도 일찍이라 동기 관계이긴 한데 이래저래 투닥거린다.(*111) 처음 플랫이 교실에 왔을 적 스빈이 저 놈 교실을 박살낼 것 같은 냄새가 난다며 쫓아내라고 하자 플랫이 스빈에게 별명으로 르 시앙(개)을 붙여 줬다.(*112) 별명을 부르면 스빈 쪽에서 저주를 날리고 그걸 플랫이 강인한 마술회로로 튕겨내곤 한다. 그러면서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멋대로 별명을 붙이는 등 하는 짓은 둘이 비슷한지라 기묘한 콤비로 자리잡았다.(*113) 플랫이 자꾸 부모에게 죽을 뻔했지만 원한이 없다는 걸 어필하자 그거 이상한 강요로 들린다며 비난했다 한다.(*114) 한편 위에서도 언급하지만 스빈은 플랫 에스칼도스에게 티아 에스칼도스가 있다는 것을 냄새로 파악해 알고 있었다.(*115) →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의 팬으로 그의 아버지나 자식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고 뒤마의 마이너한 작품인 천일야망령기담까지 다 알고 있다. 뒤마는 자기보다 자기 작품이 더 유명한 것 같아서 다행이라 한다.(*116) 뒤마는 자신의 책은 100년 지나면 잊혀질 거라 생각했고 자신이 아닌 아들의 재능이 진짜일 거라 했으나 플랫은 자기 교실 OB 중에 일가 전원이 책 무지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뒤마가 출판한 원분을 몇 권이고 갖고 있다며 더더욱 찬양한다.(*117) → 거짓된 성배전쟁을 벌인 흑막을 찾는다는 명목으로 스노우필드로 찾아온 마술사들을 쭉 찾아다녀 목을 치거나 입을 막아버리던 어쌔신(무명)은 그 와중에 단순히 관광하는 마술사... 처럼 보이는 플랫을 발견해서 '시간만 있으면 개종 시키고 싶은데...' 라고 아쉬워하며 성배전쟁에 관여하지 마라 하고 지나쳤다.(*118) → 플랫을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넘겨버린 건 로코 벨페반이다. 넘겨 놓고도 미안해서 아직까지 저 놈을 감싸주는 2세에게는 감복을 넘어 질릴 것 같다고 동정했다.(*119) → 지즈와 반 펨의 배에서 만났는데 플랫은 마술사로서 지즈의 능력을 간파하고도 나사가 빠진 대응을 하고 지즈는 플랫과의 대화가 좀처럼 맛볼 수 없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다.(*120) → 에르고와는 부모와 얽힌 암살 사건을 겪었는데 그것 때문에 부모를 원망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고, 에르고가 한 번 보고 플랫이 웃는 표정을 억지로 마술을 이용해 짓는다는 것을 간파해서 급격히 친해졌다. 에르고는 플랫이 말도 많지만 말하는 방향이 엉뚱하다 생각하며 배려하는 것도 뭔가 초점이 어긋나있는 것 같지만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서도 말 속에 실감과 친애가 있는 걸 느낀다.(*121) 반 펨이 신대연맹의 일원인 것 처럼 자기들도 선대의 유산 때문에 이렇게 되었으니 유산동맹이라 부르자 한다.(*122) 서로 수수께끼의 유물에 놀아난다는 점에서 평범한 삶을 갈망하는 것도 공통점이다. 아무튼 둘은 닮은꼴이라 잘 통한다.(*123) → 에스칼도스 가문에서 가장 장수한 호문쿨루스 미스트03은 여성형이지만 남성적인 신사복을 입고 있다. 플랫의 유모이기도 하다. 누가 좋아하는 한 쪽 눈을 가린 머리카락 가림눈 스타일이다.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의 핵심 파츠를 보관하고 있는데 플랫이 빌려달라 하자 이것은 플랫이 가질 자격이 있지만 아마 주면 자기가 9할의 확률로 분해될 거라 한다.(*124) 에르고를 보고 바로 이스칸달 관계자임을 짐작한다. 정기적으로 기억을 리셋한다.(*125) 플랫을 무슨 일이 있어도 죽여버리겠다 하는 친모의 행동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 쪽이 어머니와 아들 관계와 유사하다.(*126)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겪은 것 중 특기할만한 것에 관해서. → 아직 완성되지 않아 마력 계측용 도구가 감지 못 하고 굉장히 감이 좋은 영령이나 인간과 감각을 얻는 법이 다른 흡혈종이나 알아차릴 라이더(페일 라이더)의 이질적인 마력의 흐름을 감지해 냈다. 묘사하기를 안개비의 입자 하나하나가 독립된 생명체라던가, 몹시 작은 메뚜기의 군체라던가로 느껴진다 한다.(*127)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는 본편으로부터 약 50년 전 위그드밀레니아가 몰락한지라 그 아래에 속한 추크츠방도 싸구려 일거리를 받으며 겨우 연명하고 있었다. 그러다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가한 플랫 에스칼도스의 역량을 측정하려 한 파르데우스 디오란도에게 낚여서 '높은 보수를 줄 테니 마스터의 서번트를 강탈해 성배전쟁에 참가해라' 라는 의뢰를 받아들였다. 파르데우스가 의도적으로 퍼뜨린 정보에 의해 플랫에게 접근한 추크추방은(*128) 버서커(잭 더 리퍼)에게 탈탈 털린다. 구체적으로 스킬 천모로 킹을 의태한 버서커가 나머지 폰들의 마술각인에 동조해 저주를 퍼뜨려 전원 자멸했다. 덤으로 플랫 에스칼도스가 그들 외에도 자신에게 접근해 온 마술사들을 모텔 방에 가둬 놓았다가 나가면서 그냥 풀어줘서 굴욕을 당한다.(*129) → 아쳐(알케이데스)와 싸울 때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의 그랑 딕셔네르 드 퀴진로 내츄럴 본 킬러스를 강화해 버서커와 잠시 섞였다. 이를 통해 버서커가 플랫의 외모를 넘어 마술사로서의 능력까지 완벽하게 카피할 수 있었다. 섞일 때 서번트의 영기가 마스터에게 온갖 악영향을 주는 부작용이 있으며 살인귀 잭 더 리퍼와 섞이면 엄청난 후유증이 올 것이 분명했으나 플랫은 즉시 승낙했다.(*130) ■ 기본적으로 시계탑은 학생들이 돈이 많은지라 도박 같은 것이 나오면 10만 달러 단위의 자금이 왔다 갔다 한다.(*131) 플랫 에스칼도스와 스빈 그라쉬에이트는 그 중에서도 유독 판이 크다. 시계탑에서 가장 안기고 싶은 남자 투표를 판으로 하우스를 운영한 후 쌓인 돈을 마피아를 경유해 세탁하려 하다 해킹이 영국 정보부 마술사에게 발각되어 시계탑에 국세청이 개입할 뻔 했다거나(*132) 둘이 마피아에게 장기를 담보로 걸고 마술사가 운영하는 카지노에서 해킹을 구사해 1400만 유로를 뜯어냈다가(*133)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당장 돌아오라 연락하자 그 돈을 카지노 측에 돌려주고 가 버린다거나 한다.(*134) 단번에 100만 유로를 꺼낼 용돈은 없다 한다. 그런 돈이 있으면 소프트하우스에 투자했을 거라 한다.(*135) ■ 에스칼도스의 저택은 모나코의 역사적 분위기를 풍기는 옛 수도, f1 모나코 그랑프리가 열리는 알베르 1세 거리 바로 앞에 숨겨져 있다.(*136) 1800년 전 시계탑이 생긴지 얼마 안 되 서양 마술보다는 사상 마술이 유행하던 적 사상 마술의 응용에 가까운 원리인 풍수나 우보같은 원리로 숨겨진 이 집은(*137) 마술식이 일종의 지능을 가진 자동 구동 술식으로 작동하며 술식이 지정한 장소에 특정 순서대로 걸어야 진입 가능하다. 플랫의 마술은 이 진화하는 1800년 전 마술식을 상대로 스파링을 하며 단련되었다 하며 결국 해킹을 성공하지는 못 했다 한다.(*138) 진입하면 1800년 전 모나코의 지형이 현대에는 성립되지 않는 대마술로 나타난다.(*139) 수많은 서양식 건물이 합쳐진 기묘한 거대 저택이 있는데 핵이 되는 곳은 1대 당주 메살라가 지었고 그 외의 건물은 후대 당주들이 쌓아 올려 나갔다 한다. 그래서 통일감이 없고 일본의 료칸 같다. 부동산 거래가 있을 리 없는 공간이지만 만약 그게 가능하면 반 펨의 선상연회 참가에 필요한 100만 유로 정도는 에스칼도스 가문의 사람들에겐 용돈 수준이겠거니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140) 건물의 입구는 플랫의 아버지가 최근까지도 연구를 갱신해서 철저하게 막아 놨지만 플랫은 7조만에 관리자 권한을 강탈해 통과했다.(*141) ■ 플랫 에스칼도스 이전에 제대로 된 마술사를 배출하지 못 해 무시당하는 에스칼도스 가문이지만 모나코에서는 강한 권세를 발휘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을 기준으로 모나코는 움직이지 않는 반 펨, 반 펨이 선상연회에서 에미야 시로에게 패배한 계기로 그 우승상금을 탈취하기 위해 하위 맴버들이 통제불능으로 변해버린 이탈리아 계 마피아 무르테, 전통의 강자로서 마피아를 맞받아치려는 에스칼도스 가문의 3파전이 되어 화약고처럼 변해버렸다.(*142) ■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암시 회피 훈련을 받아서(*143) 한자 세르반테스를 따르는 여성이 건 집단암시에 저항할 수 있었다.(*144) → 당연하게도, 염화를 안 쓰고 버서커(잭 더 리퍼)와 대화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 맛이 간 사람처럼 보인다.(*145) → 버서커(잭 더 리퍼)를 소환할 적 소환 주문도 마법진도 쓰지 않았는데 성공해 버렸다.(*146)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설교의 달인으로, 그 설교는 간결하고 알기 쉽고 제대로 된 내용에 흐름도 완벽하다. 그런 방식으로 2시간 동안 설교를 듣는 것이 플랫 에스칼도스의 무시무시함을 입증한다.(*147) → 령주는 멋지니까 쓰기 싫어한다.(*148) 그리고 쓰는 기준이 마술사 답지 않아서 문제지만 령주를 쓰기 위한 판단력은 매우 뛰어나다.(*149) → 보이니치 문서를 해독했는데 이것 때문에 대규모 트러블이 벌어졌고 사죠 아야카가 사건에 휘말렸다.(*150) → 컨셉은 '웨이버 벨벳이 엄청 우수한 마술사였다면 페이트 제로는 어떻게 되었을까' 에서 시작했으며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모든 게 정반대면서 같은 행동을 취한다는 형태다.(*151)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애니메이션 0화에서 달리는 차에 손을 뻗는 포즈를 취하자 차가 멈추었는데 이건 마술로 마찰계수를 건드렸을 수도 있고 그냥 뭔가 한 것 처럼 보이려고 허세 부리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마찰계수를 건드리는 마술을 쓸 때 그런 포즈를 취할 필요조차 없는지라 이 장면이 플랫의 캐릭터성을 비유적으로 표현해주는 그런 비슷한 거라고 나리타 료고가 코멘트했다.(*152) → 풀네임이 따로 있지만 저주의 대상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플랫 에스칼도스를 이름으로 쓴다.(*153) → 대책 없이 달려드는 바보는 아니지만 그 대책 자체가 최고로 바보스러울 가능성이 높다.(*154) → 그레이네 영묘에 갔을 적 결계 등을 이용한 은폐를 배워서 능숙하다.(*155)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점에서 친가의 트러블은 해결했다던가 모나코로 귀성했다거나 하는데 그러면서 친가의 비행기를 빌렸다간 폭사할 것 같다는 둥 뭔가 살벌하다.(*156) → 밀담용 마술을 잔뜩 갖고 있다.(*157) → 평소에는 1인칭이 오레(俺)이며 특정 상황에서는 보쿠(僕)를 쓴다.(*158) → 반 펨의 카지노에서는 룰렛을 해 본 적이 없다.(*159) → 트림마우에게 트루먼 쇼를 보여주고 싶다 한다.(*160) → 플랫이 버서커(잭 더 리퍼)를 소환한 건 잭 더 리퍼의 이름이 새겨진 나이프가 아니라 인류를 죽이는 살인귀가 될 수 있는 존재이며 아직 그 누구도 아닌 티아 에스칼도스에 반응한 것이다.(*161) → 디지털 게임을 선호하는데, 아날로그 레트로 게임에 능통한 정도를 넘어 수상한 뒷면 규칙까지 빠삭한 지즈에게 감명받았다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융합이 어쩌구 한다.(*162) 한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플랫 에스칼도스와 2세가 영웅사 대전을 하는데 2세는 영웅전설이란 덱을 쓴다 한다. 덤으로 지즈에게 영웅사 대전을 츄라이 츄라이했다.(*163) → 플랫은 반 펨, 그리고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사도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반 펨이야 유명하니 별 문제 없지만 젤렛치 쪽은 정말 기밀이라는 모양이다.(*164)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사용하는 넥타이핀에 달린 보석은 플랫 에스칼도스가 개발한 마술 통신기다. 주변 사람들의 목소리도 전달한다.(*165) → 타인의 몸에 있는 마술회로가 어떻게 조각이 나 버렸는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하게 보인다.(*166) → 고유결계가 금주라면 본래 주인인 악마를 불러내면 되는 거 아니냐며 집의 부엌에서 소금 설탕 밀가루 등을 촉매제로 사용해 악마를 부른 적이 있다 한다.(*167) → 어릴 때 마카롱을 무한정 양산하는 마술예장을 방치했다 모나코 거리를 마카롱으로 가득 채운 적이 있다. 뒷처리는 미스트03이 해 줬다 하며, 플랫의 친모가 플랫을 반드시 죽여버리겠다고 결심한 게 그 때인 것 같다 하다.(*168) → 에스칼도스 비전의 시계탑 못지않은 기구들로 약액을 어떻게 해 만든 독약은 상대를 마비시켜 영적인 면역을 저하시킨다. 마술각인의 이식 같은 것에 쓰인다 한다. 조금만 실수해도 의문의 쇠약사를 시키며, 본래는 위치 크래프트의 기법인데 플랫 에스칼도스는 자기 기분대로 최소한의 안전조치도 없이 그걸 섞어 손가락에 발라 상대에게 집어넣는다.(*169) → 소환술과 연금술의 연성을 이용해 지하감옥에서 감옥의 돌담과 철로 정체불명의 요리를 만들었다. 끔찍한 냄새가 났다 한다.(*170) → 여동생이 있는데 가족 구성원 중에서 유일하게 플랫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한다.(*17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