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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요정기사 가웨인, 세이버(바게스트)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모르간이 만든 신생 원탁의 기사인 요정기사가 만들어졌는데 범인류사의 세이버(가웨인)의 영기를 착명한 자는 세이버(바게스트)다.(*10) 이에 대해서는 세이버(바게스트) 항목을 참조할 것. 서로 칼데아에서 만나면 바게스트는 가웨인이 시원스러운 행동에 가득 찬 여력을 보고 금사빠가 될 뻔 했다.(*11) 가웨인은 칼데아에서 바게스트를 보면 자기랑 닮은 갑주를 입었으니 팬인가 하며 좋은 몸을 가졌다 평한다.(*1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제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회상에서 언급된다.(*13) ■ 페이트 엑스트라 자신의 전력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는 마스터 레오나르도 B. 하웨이의 의향에 따라 초반부터 진명과 모습을 공개한다. 자신의 마스터가 위정자로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었으나 마지막까지 군 말 없이 따른다. 주인공에게 패배함으로서 자신의 결점을 깨닫고, 그것을 알면서도 자신을 받들어 준 가웨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된 레오와 기사 서약을 맺고 소멸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예선에서 암살당해 죽어버린 란루 군의 마지막 령주에 따라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가 관자성새로 예선 학교의 사람을 학살하자 레오의 명령으로 세이버가 출전해 전투가 벌어졌다. 잠시 백병전을 벌이다 랜서가 날린 필살의 관자성새는 간단히 막혔고 이후 엑스칼리버 갈라틴의 진명개방에 랜서가 죽어버렸다.(*14)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마토우 신지(엑스트라)의 명령으로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가 세이버(가웨인)과 잠깐 싸웠다. 라이더는 이 때 입은 상처 때문에 1회전에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 패배했다.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CCC Fox tail 본편과 다른 전개가 되어 가웨인도 전선에 나서게 된다. 깡패스킬 성자의 숫자에 힘입어 패션립과 멜트리리스, 랜서(카르나) 등을 상대로 선전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학생회의 비장의 전력으로 취급받는다. 레오나르도 B. 하웨이가 성배전쟁에서 벗어나 싸워야 한다는 중압감이 사라져서인지 4차원 캐릭터가 되 버렸고 그런 레오를 보좌하는 가웨인도 진지한 개그 캐릭터가 되 버렸다. 런처(카르나)와의 전투를 끝낸 직후 나타난 BB를 레오의 결착술식 소드 카멜롯으로 가두고 싸워서 몰아붙이나, 엑스칼리버 갈라틴이 십의 왕관에 무효화되고 황금의 잔에 당해 소멸한다. 레오가 죽기 전, 가웨인에게 령주 3개를 다 써서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하기 전에 있었던 장소로 돌아갈 것을 명령하여 BB가 가웨인을 집어삼키는 것은 면했다.(*15) ■ 가든 오브 아발론 아서왕 일대기이니 만큼 종종 나온다. 보티건과의 싸움에서 아서왕을 도왔다. 전투 자체에는 별 도움이 안 됬지만 그의 엑스칼리버 갈라틴은 성검의 빛을 삼키는 보티건에게 맞선 엑스칼리버를 거들어 보티건이 삼킬 수 있는 한도 용량을 채우는 데 성공했다. 한편 천연 답게 브리튼의 운명을 이야기하는 보티건의 말을 다 들어 놓고도 저 대화가 뭘 암시하는지 파악하지 못 하고 마냥 좋아했다.(*16)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아서왕이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인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의 평행세계에서 섹슨 족과의 최종 결전을 치루고 원탁의 기사들이 내분을 일으킬 적 부상을 입었고, 그 상태에서 서로마 원정에 참가했다. 그리고 서로마 황제 루키우스 티베리우스와 마주친다.(*17) 성자의 숫자를 사용했지만 결국 루키우스의 검에 패배했다.(*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 등장한다. 어른의 사정으로 폐기된 본래 6장의 이야기는 중동과 가짜 십자군, 이집트의 싸움이다. 본래 9차 십자군 원정에서 죽었어야 할 모 인물은 캐스터(솔로몬)에게 성배를 받아 그 뜻을 따르겠다며 예루살렘으로 진격한다. 승기는 이 쪽에 있었지만 욕심을 부려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소환한다. 당연히 오지만디아스는 말을 듣지 않고 성배를 빼앗아 이집트령을 만든다. 그렇게 궁지에 몰린 십자군에 세이버(리처드 1세)를 자청하는 괴물같이 강한 마인이 나타나서 가짜 십자군을 소환해 진격하여 예루살렘을 차지했다. 그 무렵 중동에 강림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영령이 아닌 베디비어, 마슈 키리에라이트랑 융합한 갤러해드, 아발론에 갇힌 멀린 정도를 제외하고 원탁의 기사들을 전부 신의 힘으로 부른 후 자신의 계획인 '6개월 뒤에 캐스터(솔로몬)의 손으로 인류가 사라지기 전, 가치 있는 인간을 선별해서 모조리 롱고미니아드 안에 보존하자' 를 알리며 기사들에게 의사 표명을 물었다. 세이버(가웨인), 세이버(랜슬롯), 세이버(모드레드), 아쳐(트리스탄), 랜서(가레스), 아그라베인이 찬동했으며 퍼시벌, 케이, 가헤리스, 팔로미데스, 펠리노르, 보로스 등은 반대하여 반기를 들었다. 찬성파가 반대파를 모조리 도륙하고 사자왕 식 인류 구원을 달성하기 위해 가짜 십자군의 예루살렘으로 진격했다. 하지만 자칭 세이버(리처드 1세)는 너무 강해서 사자왕의 기프트를 받은 원탁의 기사로도 2~3명의 희생을 강요받았다. 그 때 동료를 베고 성지의 사람을 도륙해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린 가레스의 자살특공으로 리처드 1세의 발이 묶이고 그 틈을 노린 가웨인의 일섬으로 자칭 사자심왕은 쓰러졌다. 박살난 예루살렘을 치우고 성도 카멜롯을 세운다. 이것으로 이 특이점은 예루살렘이 아닌 카멜롯으로 바뀌었다.(*19)(*20) 가웨인은 사자왕에게 불야(不夜)의 기프트를 받아 항시 성자의 숫자를 쓸 수 있는 최강의 문지기로 군림한다. 기사왕의 면은 명백히 사라지고 사자왕이 된 아서왕에게 마지막까지 충성을 바친다. 이 무적 캐릭터를 공략하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은 킹 핫산을 모셔 왔다. 킹 핫산의 모래폭풍에 태양이 가려진 후 발이 묶였다. 충분히 시간을 끈 킹 핫산은 아직 가웨인이 죽을 운명이 아니라며 가 버렸고, 가웨인은 마지막 관문으로 가서 주인공 일행을 가로막으나 결국 당해 소멸한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초중반의 주 전력으로 등장한다. 세라프화한 세라픽스에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같이 레이시프트 했다가 사고로 떨어져서 찾다가 만났다고 하는데 주인공의 기억 상 같이 간 세이버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였다. 이는 레이시프트를 할 적 BB가 주인공(그랜드 오더)만 받아주고 같이 따라 온 무인 페이트 엑스트라의 주인공 파티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기지 다른 곳으로 랜덤 전송시켜 버린 결과다.(*21) 이후 메인 스토리에서 무인 3인방은 발견할 수 없다. 대신 칼데아에서 따라온 자는 세이버(가웨인), 에미야 얼터, 버서커(타마모 캣)으로 변경된다. 이벤트 본편이 다 끝나고 나오는 오마케에 따르면 본편에서 나오는 다른 평행세계의 카피 BB외에도 보스 셋쇼인 키아라가 셀비지한 BB도 있었다. 숨어서 힘을 기르던 이 BB는 키아라가 소멸하자 튀어나와 자신이 무인 엑스트라의 서번트 3인방을 납치해서 센티널로 만들었음을 밝힌다.(*22)(*23) 굳이 이런 복잡한 일을 한 것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같이 온 서번트들이 셋쇼인 키아라에 의해 랜덤 전송당했다는 걸 1회차에서 겪은 멜트리리스가 BB에게 알려 주어서 생긴 일로, 그럼 전력을 보충하자며 적당히 칼데아의 서번트 3명을 뽑아 강제로 세라프로 끌고 온 후 기억을 고쳐 주인공에게 붙여 준 결과다.(*24) 아무튼 강력한 전투력과 뛰어난 전략안을 바탕으로 패션립 구출 작전에서 대활약하거나 했지만 무슨 일인지 일행이 휴식을 취할 적 누구에게 암살당했다. 범인은 밝혀지지 않았다.(*25)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왠지 원탁의 기사 4인방을 BB가 수영복 차림으로 바꿔 버렸다. 이와 이리 된 거 4명이서 서클 카멜롯을 만들어 헌팅하고 다닌다. 이는 다들 동심으로 돌아간 것과 비슷한 상태라 하며 1500년 묵은 베디비어 만은 평상시와 같다.(*26)(*27)(*28)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실제 기억과 뭔가 다른 게 있는 기억의 종이 수집 과정에서 1부 6장에서의 가능성을 보게 된다. 내용 자체는 기프트를 못 받았는지 밤이 되서 성자의 숫자가 종료되어 허망하게 털리는 내용인데 6장의 가웨인이 어지간히 트라우마인지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그 때도 이 정도로만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같은 이야기를 한다.(*29)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카지노 카멜롯을 지키는 알로하 3기사라면서 세이버(가웨인), 세이버(랜슬롯), 아쳐(트리스탄)이 나온다. 정면으로 쓰러뜨리기 힘들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인재들을 고용했다.(*30) 알로하 3기사가 공투하지 않는 점을 노려 각개격파에 들어간다.(*31) 세이버(가웨인)은 성검에는 성검이라며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투입해 쓰러뜨리게 한다.(*32) 2019년 할로윈 이벤트 대신 열린 세이버 워즈 2 이벤트에서는 서번트 유니버스 쪽의 가웨인이 등장하는데 기억을 잃고 사르가소에 표류하고 있던 걸 참새들이 구출해서 그린 헬즈 키친 콜로니로 운송했다. 그 콜로니에서 스페이스 브리튼 요리 식당을 하고 있었는데 이 쪽 시공에서도 요리 솜씨가 최악이었다. 그래서 세이버(베니엔마)에게 요리를 배우기로 했다.(*33) 랜서(브리트라)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브리트라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괴로워하는(고난을 필사적으로 넘어서려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패스를 이용해 머리속에서 주인공의 지금까지 여로 중에서 기억에 남은 최고급의 고통과 고난의 상황을 수집해 주인공의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트 하는데 나온 장면은 특이점 카멜롯의 세이버(가웨인)이 가로막는 통곡의 벽이었다.(*34)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세이버(랜슬롯), 세이버(가웨인), 아쳐(트리스탄)이 랜서(아르토리아)에게 너희들이 수영의 기사냐며 올해는 자중하라는 소릴 듣고 칼데아에 대기하고 있었는데 특이점에 문제가 생가 레이시프트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호위라는 명목으로 기어이 따라온다. 혼파망의 이벤트 속에서 나름대로 활약들 한다.(*35) ■ 페이트 엑스텔라 세라프의 왕이 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진영에 참가했다. 어른의 사정으로 레갈리아가 조각나서 캐스터(타마모노마에)도 왕으로 군림하는 걸 보고 당황했으나 자신의 왕으로 네로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해 계속 진영에 남아 줬다. 아주 큰 비중은 없지만 성자의 숫자를 발동해서 누구도 못 이기는 깽판모드를 보여주는 이벤트가 나오거나 한다. 자신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만나 정식으로 생전 자신의 실책에 대해 용서를 빈다. ■ 페이트 엑스트라 애니메이션 1000년 전 정상적으로 성배전쟁(엑스트라)가 진행될 적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 영핵을 크게 당했다. 천륜성왕에 의해 세라프가 난장판이 된 후 레오가 7계층의 플로어 마스터가 돠어 영핵의 상처가 그대로고 성자의 숫자를 상실한 상태로 레오가 잠든 후의 7층을 관리해 왔다. 언젠가 올바른 왕인 레오의 호적수가 나타나기를 기다렸고 그렇게 두번째 주인공이 천 년 만에 올라오자 레오를 깨우고 싸움에 들어갔다. 패널티 같은 건 의미 없다는 듯 첫 번째 싸움에서는 압도적인 힘으로 주인공(엑스트라)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탈탈 털었다. 레오의 마력과 강화술식으로 천륜성왕과 동등한 화력이 된 엑스칼리버 갈라틴은 주인공을 1화에서 등장한 고성소의 바닥으로 추락시켰다.(*36)(*37)(*38) 최하층 고성소에서 다시 올라온 네로와 싸울 적 엑스칼리버 갈라틴으로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태워버리나 황금극장이 타오를 때 발동하는 필살의 파생보구 팍스 카에레스티스에 갈라틴의 검신이 박살났다.(*39) 이후 문 셀의 중추로 향하는 주인공(엑스트라)를 따라온 레오나르도 B. 하웨이가 주인공 편에 서기로 결심하여 가웨인이 부러진 엑스칼리버 갈라틴으로 천륜성왕의 대륜을 포격해 손상을 입히고 소멸한다. 가웨인의 능력 대영웅으로 구분되는 서번트.(*40) 태양이 떠 있으면 '철벽의 가호'와 '힘 3배'라는 공전절후의 효과를 발휘하는 깡패 급 특수능력 성자의 숫자를 사용할 수 있다. 엑스칼리버를 제외한다면 세이버(아르토리아)보다 강한 원탁의 기사의 일원이기도 하다.(*41)(*42) 런처(카르나)와는 동격이나, 카르나 쪽의 마스터가 나약해서 레오와 가웨인 쪽이 총합적으로 웃돈다.(*43) 최상급이라 할 수 있는 B+ ~ A 랭크 서번트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방심만 안 하면 별 어려움 없이 격파할 수 있다 한다.(*44) 아무튼 통상 서번트의 규격에서는 치트지만 그걸 넘어선 자들에게는 농락당하기도 한다. BB는 십의 왕관으로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무효화하는 등 가웨인을 아주 갖고 놀았으며(*45) 킹 핫산 역시 성자의 숫자가 발동한 세이버(가웨인)의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간단히 흩날린다.(*46) ■ 검기를 다루는 검술 자체는 세이버(아르토리아)에 필적한다.(*47) ■ 카리스마는 랭크 E로 심각하게 낮지만 완성된 기사라서 하급기사나 병사들에게는 강하게 작용한다.(*48) 강화 퀘스트를 거치면 불야의 카리스마가 되는데 1부 6장에서 사자왕에게 받은 기프트와 성지에서 일어난 일을 영기에 새긴 결과 습득한 스킬로 말 그대로 불야의 기프트 효과를 재현한다. 가웨인이 당시 저지른 죄를 버리지 않았다는 증명이기도 하다.(*49) ■ 성자의 숫자는 그야말로 무적의 능력으로 이걸 상대로는 어지간한 서번트로는 방어전 조차 못 한다.(*50) 이를 돌파하려면 아쳐(길가메쉬)의 왕의 재보에 있는 밤의 장막이나(*51) 킹 핫산의 모래폭풍을 일으키는 능력 등으로 해를 가리던지 해야 한다. → 아론다이트는 결코 날이 빠지지 않는 검이라는 전승이 붙어 성자의 숫자와 매우 상성이 좋다. 어떻게든 방어전으로 이끌 수 있다.(*52) → 버서커(여포봉선)은 성자의 숫자를 발동한 가웨인과 정면에서 싸울 수 있는 몇 안 되는 서번트다. 여포가 시간을 끄는 사이 다른 서번트들이 태양을 내려버려서 성자의 숫자를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53) → 밤이라도 성자의 숫자의 방어 효과는 작동한다. 다만 완전한 무적은 아니며 높은 방어력을 획득하는 수준이다. 거기에 코드 캐스트 내구 증폭을 걸고 칼끝으로 비켜내 직격을 피한 걸로 바사비 샤크티를 견뎌낸다.(*54) → 성자의 숫자 없이도 튼튼하기로는 원탁의 기사 중 제일이다. 옥좌 앞이라 방어 보정을 기대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의 손가락 수준 롱고미니아드를 맞고 날아가 성벽을 관통해 외벽에 쳐박혔으나 살아남았다.(*55) 구속구에 의해 전투 모드가 되어 미숙한 감정을 버린 결과 128명의 서번트를 으깨버리고 근력 EX로도 억누르는게 불가능해진 패션립을 상대로 발을 묶다가 분명 죽어도 이상할 것 없는 몸 상태가 되고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일어난다.(*56) → 성검에는 성검이라며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세이버(가웨인)과 싸워 이긴 적이 있다.(*57) 이를 두고 엑스칼리버에 무적이 관통당한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마술(전자전)에 일가견이 있다. 본인 曰, 왕이면 모를까 기사는 성검만 쏘면 되는 간단한 역할이 아니라 한다.(*58) 정보 분석에는 소질이 없는지 맛이 가서 여왕 놀음 하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가 '대강' 표면의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싸운 린과 일치한다거나 그녀의 서번트로 랜서(쿠훌린)이 아닌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있음에고 같은 랜서니까 '다소'의 차이는 있어도 자기들 기억대로라 한다. 유리우스 B. 하웨이가 이 놈 뭔 이야기 하는 거야..... 하고 태클 걸려다 관뒀다.(*59) ■ 성자의 숫자를 발동하지 않은 상태, 또는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쓸 적에 대해서. → 라이더(이스칸달)는 가웨인과 정면 대결한 후 사투가 아주 좋았다 한다.(*60)(*61)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과 랜서(쿠훌린)의 주종은 가웨인과 레오나르도 b. 하웨이의 주종을 못 이긴다.(*62)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랜서(쿠훌린), 세이버(가웨인), 랜서(카르나)를 강력한 태양계 서번트 3인방으로 묶어서 설명한다.(*63) → 버서커(여포봉선)은 엑스칼리버 갈라틴에 직격당하고도 안 죽었다.(*64)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조건을 만족하면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정면에서 받아낼 수 있다.(*65) → 생전 큰 부상을 입은 상태로 세이버(모드레드)에게 패배했지만 자신이 만전이라면 밤에도 모드레드의 모가지를 따 버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66) → 아쳐(길가메쉬)는 왕의 재보에서 성자의 숫자를 무력화시키는 밤의 장막을 펼칠 수 있지만, 그걸 써도 마스터를 지키면서 가웨인과 싸우는 건 힘들다 한다.(*67) ■ 레오나르도 B. 하웨이와 세이버(가웨인)의 주종이라면 트와이스 H 피스맨이 마스터인 각자를 쓰러뜨릴 수 있다 한다.(*68) ■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원탁의 각인(円卓の刻印) 3턴간 가드에 스킬 봉인 효과를 거는 버프 기술. → 정령의 가호(精霊の加護) 3턴간 행운을 상승시키는 버프 기술. → 충의의 검섬(忠義の剣閃) 불꽃을 휘감은 엑스칼리버 갈라틴으로 적을 벤다. → 성자의 숫자(聖者の数字) 1턴간 받은 데미지의 90%를 경감하는 버프 기술. → 엑스칼리버 갈라틴(エクスカリバー・ガラティーン) 갈라틴의 진명개방으로 적을 공격한다. ■ 라이더(게오르기우스)는 철벽의 기사란 점만 따지면 세이버(가웨인)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한다.(*69) ■ 손재주가 없다 한다.(*70) 이외, 가웨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왠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 디자인이 무지 닮아 있는데 이에 관한 해명은 없다. 전 주군와 판박이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봐도 별 반응이 없다. ■ 채식주의자이며, 영국사람 답게 심각한 요리치다. '질보다 양' 파로 매 끼니를 빵, 식초, 감자, 맥주, 당근으로 때운다. 생전의 왕님은 이를 잘 먹어줬다 한다.(*71) 그 때문인지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으깬 감자를 싫어한다.(*72) 그가 만든 '자칭 메쉬드 포테이토(라 주장하는 뭉개진 감자잡탕)'는 학생회 일원 모두에게 돼지도 사료로 주면 거부할 으깬 식재료 조각이라는 혹평을 받고 레오에 의해 '앞으로 너는 성검 말고는 쥐지 마' 고 명령받았다. 그럼에도 자기는 낮에 만들면 3배! 라며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는 세이버 클래스 놈들 머리에 근육밖에 안 든 거냐고 깐다.(*73) ■ 사이가 좋지 않고 생전 자신을 쓰러뜨린 랜슬롯과의 관계에 관해서. → 고지식한 유리우스 B. 하웨이를 보고 가웨인은 랜슬롯을 떠올린다.(*74) → 둘의 싸움은 해가 질 때까지 견뎌 그 순간 일격을 성공시켜 중상을 입힌 랜슬롯의 승리였다. 이 일화에서 비롯된 성자의 숫자의 부가효과인 철벽 방어는 전설의 내용대로 해가 지는 순간 일격을 당하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75) 한편 중상을 입은 가웨인은 모드레드에게 죽었다.(*76) → 현실의 보편적인 전설에서 가레스와 가헤리스는 가웨인의 동생으로 나온다. 그리고 이 세계에서도 가웨인의 형제는 랜슬롯에게 살해당했다.(*77) 둘 중 가레스는 확실히 랜슬롯에게 죽었고 이것이 가웨인을 복수심에 불타게 만들어 원탁의 기사를 분열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 의외로 칼데아에서 소환되어 마주치면 둘이 싸우지 않는다. 가웨인이 랜슬롯이나 나나 마찬가지로 왕을 구하지 못 했으니 랜슬롯을 용서하지 못 한 자기 미숙함을 단죄해야 한다고 말한다.(*78) 랜슬롯은 여기서 일단 체스로 승부하자 하며(*79) 가웨인을 친한 친구라고 하는데 그래놓고 몇 번을 싸워도 자기가 반드시 이긴다고 못 박는다.(*80) → 버서커 클래스의 랜슬롯을 본 가웨인은 기네비어를 데리고 도망쳤을 때의 랜슬롯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라 생각한다.(*81) ■ 아서왕에게는 자기가 랜슬롯에게 개인적인 분노로 그를 배척한 게 브리튼을 망하게 한 것으로 여겼고, 거기에 레오나르도 B. 하웨이를 서번트로서 섬긴 것도 아서왕 입장에서는 유죄라며 큰 죄책감을 갖고 있다. 세라프에서 마주한 아르토리아에게 이에 대해서 왕이 원한다면 자기 목숨을 끊겠다며 용서를 빌었다. 그걸 들은 아르토리아는 가웨인을 탓하지 않고 그의 충의를 인정한다며 자신이 아닌 다른 왕을 섬기는 것을 허락해 준다. 마침 문 셀의 대행 지배자가 된 주인공(엑스트라)가 세라프의 훌륭한 왕이 될 거라며 거기서 세 번째 신하로서의 인생을 살라 한다.(*82) 이렇게 진지한 작품에서는 충직한 신하이지만 개그 작품에서는 자신을 연상의 여자와 결혼 시켜버린 아서왕한테 원한이라도 있는지 '왕은 엑스칼리버만 쏘면 되죠' 라고 언급될 때 마다 까곤 한다.(*83) ■ 타인과의 이것 저것에 관해서. → 성배전쟁(엑스트라) 당시 레오나르도 B. 하웨이를 쓰러뜨리고 성장시킨 주인공(엑스트라)을 높이 평가한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진영에 들어간 것은 주인공이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네로는 어디까지나 왕권인 레갈리아를 지녔기에 협력하는 거지 딱히 충성을 맹세하지 않았다. 후에 진짜로 레갈리아에 선택받은 자가 주인공(엑스트라)임을 알고서 더욱 주인공에 대한 충성심이 올라간다.(*84)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방을 보고 표리가 없는 올곧은 인품이라며 기사로서 충성한다.(*85) → 생전 가웨인은 랜슬롯에게 상처를 입은 상태로 모드레드와 1대 1 대결을 벌였다. 모드레드는 가웨인을 죽이는 데 성공했지만 부상을 입어 후방으로 물러났다. 이는 싸움의 장기화로 이어져 7일 간의 전쟁으로 확산되었고 그 결과 브리튼은 싹 타서 종말을 맞이했다.(*86) 한편 모드레드는 자기 친족인 가웨인을 우등생에 전방위 미남견스럽다며 마음에 안 들어 한다. 결국 반란을 일으키고 가웨인의 목을 따 버렸지만, 가레스가 없었으면 반란 이전에 진작 칼부림 일어났을 거라 한다.(*87) 칼데아에 소환되서는 싸울 일이 없어졌고 다른 원탁의 기사가 없을 때 가웨인 쪽에서 형님 행세를 하곤 한다.(*88) → 연하 취향이다. 셋쇼인 키아라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나이 때문에 수비 범위 밖이다.(*89)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뭘 싫어하냐고 물으면 굳이 말하면 연상... 하려다 관둔다.(*90) → 누가 되건 생전 못 한 마지막까지 충절 비치기를 하는 게 목표인 가웨인은 6장 카멜롯에서 마지막까지 기사왕이 아닌 사자왕의 검으로서 싸웠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사자왕이 마음을 되찾기를 원했기에 왕을 깨우치게 할 수 있는 베디비어가 너무 늦게 왔다고 원망한다.(*91) → 야생에서 자랐다고 전해지는 퍼시벌이 자기보다 뿌리채소의 취급에 능숙하다 평한다.(*92)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를 보고 냉철하며 은근하게 무례한 점에서 아그라베인을 연상했다.(*93) → 멜트리리스는 가웨인이 섬세함이 부족하지만 좋은 사람이라며 패션립의 상대로 어느 정도 봐줄 만 하다 한다.(*94) → 칼데아에 소환된 패션립과 세이버(가웨인)은 CCC 콜라보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 한다. 하여간 칼데아에서 만나면 패션립은 가웨인이 든든한 기사는 맞는데 뭔가 미묘하고 그럼에도 멋진 분이라 한다.(*95) 가웨인은 콜라보의 기억을 가진 BB에게 패션립과 인연 있다는 소리를 들어도 그 부근의 사정은 모르겠고 아무튼 패션립이 노력가에 착실한 레이디지만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을 가졌으니 뒤에서 잘 챙겨주면 좋을 거라 한다.(*96) → 아쳐(트리스탄)의 심심하면 슬프다며 한탄하는 것에 익숙해서 적당히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고 논리로 설득하거나 아니면 두들겨 패서 활력을 되살려주거나 한다.(*97) → 랜슬롯과 원수가 된 계기인 랜서(가레스)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가웨인과 만나면 사이가 좋다.(*98) → 랜서(퍼시벌)은 가웨인과 만나면 주먹인사 한다.(*99) 가웨인은 퍼시벌이 원탁에서 기사들에게 가장 신뢰받은 인물이며 상담역을 하기도 했고 퍼시벌이 건재했던 때가 원탁의 전성기였다고 한다.(*100) → 이문대 브리튼의 모르간은 범인류사의 자식들을 보면 자기와 닮지 않고 좋은 기사로 성장했다 한다. 특히 세이버(가웨인)과 랜서(가레스)가 뒤틀림 없는 햇빛 같은 존재라며 범인류사의 자신도 복수심만이 전부인 여자는 아니라는 증명인지도 모르겠다 한다.(*101)(*102) ■ 달의 뒷면에서 레오나르도 B. 하웨이의 막장 행각을 열심히 서포트 하지만 실제로 가웨인은 주요 개그 대상인 시크릿 가든들이 그의 이해 범주를 벗어나 제대로 이해 못 한다. 그냥 레오가 기뻐하니까 사적으로 대환영이라며 할 뿐이다.(*103) 예를 들어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의 츤데레 성향(*104), 돈 그 자체가 좋다는 지론은 이해하지 못 한다. 가웨인이 생각하는 돈의 개념은 손에 넣고 싶은 것이 있기에 모으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닌 것이다.(*105) 그 외에 패션립의 시크릿 가든이 페로몬 과잉이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의 개드립을 학생회 멤버 중에서 혼자서 옳다고 생각하기도 한다.(*106) ■ 보편적으로 좋게 끝나는 에피소드인 녹색 기사와의 싸움에서 시련을 끝맺지 못 했다. 대신 아서왕이 이 일로 자기를 영광의 기사라 행실을 칭찬해 준 걸 잊지 않겠다 한다.(*107) 이 에피소드에 관련된 스킬 베르시라크의 띠를 갖고 있다. ■ 전설대로 요정마 그린가렛을 탔다. 말은 가웨인을 고릴라로 부르다가 갈라틴경으로 부르거나 한다. 가웨인이 근육 밀도가 높아서 엄청 무겁다고 까면서 동시에 태양의 힘을 지닌 그를 태우고 달리는 게 나쁘지 않다고 하며 하루에 천리를 달리거나 사흘 밤낮을 철야하는 무시무시한 주행량을 토대로 열혈한이라던가 용의주도하고 성실하다던가 융통성 없지만 섬세하고 강하고 엄중하다고 평가하거나 한다.(*108) 가웨인이 모시는 왕의 말 던 스탈리온이 용이라 할 수 있는 아서왕을 태우고 있는 걸 명예라며 자랑스러워 하는 것과 대조된다.(*109) ■ 계약자에게 고생을 끼치지 않는 게 실력있는 기사라 하며 영주로서 이것 저것 하다 보니 빚이나 불법 거래의 회수에 능하다.(*110)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마스터인 레오나르도 B. 하웨이가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빌려 준 돈을 갚으라며 무력을 행사해 온다. 이 때 전투대사와 보구 발동대사도 바뀐다.(*111) 지면 뺏어가고 이기면 넘어간다.(*11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사기를 쳐서 가져간 영기재림 재료를 징수한다.(*11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베디비어가 엑스칼리버를 반환하지 못 했다는 것을 원탁의 기사들이 알게 되면 세이버(가웨인)은 분노하다 진정하곤 기사로서 용서받을 일이 아니라 한 마디 한다. 세이버(랜슬롯)은 어지러움을 느끼다 누가 너를 탓하겠느냐며 쓴기침한다. 세이버(모드레드)는 크게 웃고 쉰 목소리로 주겨버릴까라고 한 마디 한다. 아쳐(트리스탄)은 침묵하지만 반전의 기프트가 없다면 베디비어의 심정을 해아려 그 슬픔으로 가슴이 찢어져 죽는다.(*114)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체스를 좋아하며 스스로를 원탁의 기사 중에서도 체스 실력 상위권이라 생각한다. 퍼시벌, 갤러해드와는 호적수이며 랜슬롯은 전법이 은근무례하다고 깐다. 한편 시대를 초월한 일종의 슈퍼컴퓨터인 라니를 상대로는 완패했다.(*115) → 본인 시대와는 관련 없지만 홍차는 영국의 영혼이므로 언젠가 레오나르도 B. 하웨이가 만족할 만한 홍차를 타 보고 싶다 한다.(*116) → 특기는 강대한 적, 대군을 상대하는 것이다.(*117) 이는 생전 5세기의 브리튼이 내외로 워낙 시궁창이라 강적과 연전에 연전을 거듭해서 익숙해졌다 한다.(*118) → 부족함 없는 이케멘이지만 워낙 센스가 괴멸적이라 본인의 연애나 연애상담에는 전혀 재능이 없다.(*119) → 생전에는 여자 밝히기를 절제하였으나 서번트로 소환된 후에는 '아내를 잊은 적은 없다' 고 지껄이면서 공공연하게 좋은 여성을 몰색하고 있다.(*120) → 거유가 좋다고 떠벌리며 빈유는 불쌍한 여자 취급한다. 그걸 듣고 남들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면 남자로서 무척 건전한 반응인데 뭐가 나쁘냐고 적반하장 스럽게 나온다.(*121) → 2023년 여름 영의는 절도를 분별하면서도 해방감 있는 차림인 수영복이다. 기사의 책무에서 벗어나는 것에 약간 거부감이 들지만 이미 원탁의 기사들 중 수영복 영기인 자가 많아서 그러려니 한다.(*122) 세이버(랜슬롯), 세이버(가웨인), 아쳐(트리스탄)이 세트로 받은 건데 자기들이 절대신사 라운드 나이트 3형제라여 온갖 개드립을 치더니 자기들도 수영복 영의를 받아왔다고 어필하곤 한심한 눈으로 쳐다봐진다.(*12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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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쿨해보이지만 망상력은 작중 no.1이다. 아리스라는 이름은 모친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따 왔다. (*5) 운동신경이 떨어지고 체력이 매우 약하다. 수영은 개헤엄밖에 못하고 운동기구는 못 쓴다. 학교에서 체육시간은 앉아서 보기만 한다.(*6) 예절 바르고 얌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이 귀찮아지면 내팽개치고 성미가 급하다.(*7) 본인은 그런 생각이 없지만 아리스가 바라보면 그간 자신이 실패해 온 죄악감이 솟는다. (*8) 의미 없는 대화를 한다는 사고가 없도록 키워졌다. 그래서 무의미한 말을 한다고 깨달으면 입을 닫아버린다. 생각과 자제가 맞춰지지 않으면 평소의 인간성 없는 모습과 갭이 큰 맹함을 보여주곤 한다. 아오자키 아오코에게 영향을 받아 유머 센스는 지뢰에 가깝다. (*9) 기업 그룹인 쿠온지 가문의 따님으로서의 입장도 있다. 레이엔 여학원 2학년. 기숙사 제도가 철저하게 지켜지는 곳에서 통학이 허용된다.(*10) 쿠온지 저택에는 부모님조차 좀처럼 들이지 않았으나 시즈키 소쥬로와 만난 지 1년 후에는 소쥬로의 친구는 상관없다고 한다. (*11) 시계탑을 거의 증오하는 수준이다. 거기는 자신의 마술을 연찬하는 것 보다 남의 마술을 훼소해 품격을 유지하는 찬탈자이며 몇 세기가 지나도 똑같다 한다. 시계탑의 마술을 애들 눈속임이라 무시한다. 희귀한 마술을 좋아하는 마술 오타쿠다. 플로이킥쇼의 소환술을 사용하는 자로서 같은 사역마을 사용하는 자를 앞에 두면 마술사로서 자존심을 느낀다.(*12)(*13)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인 2001년 즈음에는 자기가 아오자키 아오코랑 운명 공통체라서 아오코가 하는 이상 자기도 협력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 이야기한다.(*14) 한편 이 시점의 아오자키 아오코는 특이점에 대해 알고 있고 쿠온지 아리스는 몰랐다. 이런 걸로 아오코에게 대항심을 품는다.(*15) 호전적이면서 굼뜬 면이 있었는데 이 시기까지 와서도 그 게으름은 해결되지 않았다.(*16) 남이랑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데 신중하며, 괴팍하고 인간을 혐오하고 자존심이 엄청 쌔다. 싫어하는 자랑 같은 방에 있으려고 하지 않는다. 처음 만난 상대를 한 시간 동석하면 놀라운 일이라 한다.(*17) 악질적인 악령에게 씌었을 때 시즈키 소쥬로에 따르면 아리스는 기본적으로 어둡지만 극도로 발달한 아리스의 농담은 참극이랑 구분이 안 된다며 재미로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은 절대 아니라 한다.(*18) 유미나를 조상으로 하는 마녀 가문의 계보는 마인스터가 쿠온지 가에 시집가면서 끝났기에 아리스는 최후의 마녀라고도 불린다. 한편 굉장히 애매한 입지의 아리스였지만 아오코의 조부가 마인스터랑 긴밀한 사이라 관리지의 상속권을 절반 받게 되었다.(*19) 무감동, 무관심, 무표정이며 사람은 다가오지 못 하게 하는 오오라가 아오자키 아오코를 상회한다. 소란스러운 것이 싫고 불쾌하면 불평하지 않고 퇴실해 버린다. 이건 본성이 아니라 어머니 마인스터가 죽어버린 후로 어머니와의 추억을 계속 간직하며 이 추억을 누구에게도 더럽히고 싶지 않은 탓에 오랬동안 마녀의 존재방식으로서 택해 온 스텐드다. 근본은 온화하고 호기심 많고 생각이 짧고 삐지기 쉽다. 믿은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것을 극단적으로 두려워한다. 일반인의 생활을 침범할 생각은 없으나 방해되면 배제한다. 스스로의 긍지인 마녀의 존재방식과 쿠온지 저택의 취급을 건드리는 자는 정면에서 규탄하거나 배제한다.(*20) 아오자키 아오코와 쿠온지 아리스 중 하나와 연인이 된다면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아오코는 사귀는 자를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사력을 다 하게 만드니 불성실한 자는 매일이 괴롭겠지만 인간으로서 참다운 자가 될 수 있을 거라 하고, 아리스는 인간적으로 무서운 부분이 있지만 데레하다 한다. 그래서 타입문 스탭 내에서는 아오코를 그녀로 하는 건 비추천하고 아리스를 추천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한다.(*2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서번트로 소환된 캐스터 쿠온지 아리스, 그리고 유미나 관련 떡밥. 이 이벤트에서 아리스는 그녀답지 않게 이번에 즐거웠고 인간 마술사도 썩 나쁘지 않다 한 후 칼데아 네 세계가 개판인 걸 보면 이번 만남을 연으로 삼아 그 쪽에 서번트 같은 걸로 소환될지도 모르니 또 만나자는 말을 남기는데 후에 실제로 그렇게 칼데아에 소환된다.(*22)(*23) 주종 관계는 따르는 것도 이끄는 것도 관심 없다 한다. 마녀는 세상의 모든 것을 도구로 삼을지 아닐지뿐이라 교육받는다 한다. 그래도 일단 칼데아에 소환되면 기브 앤 테이크라는 전제하에 돕겠다 한다.(*24) 좋아하는 건 꾸미지 않는 것으로 플로이킥쇼는 예외라 한다. 싫어하는 건 만물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로 거울속에서 반성하게 만들겠다 한다. 성배같은 인간의 소원을 이루는 것은 주변을 휘말리게 해서 세계를 일그러뜨린다며 취급을 조심하라 한다. 로빈은 아리스도 샤이니 스타를 본인 의지는 아니더라도 신속하게 버려버린 전적이 있으면서 그런 말을 해도 되냐 한다.(*25) 프로메테우스의 종화는 이상하고 예쁘고 위험한 재료라며 어느 나라의 재료냐 한다. 빛을 먹는 것 같아서 배덕적이라고도 한다.(*26) 칼데아 전용 플로이킥쇼 같은 걸 만들어볼까 한다.(*27) 서번트로 소환된 캐스터(쿠온지 아리스)는 노골적으로 자신이 유미나와 관련되었음을 이야기한다. 떡밥을 총정리하면 '유미나가 언젠가 쿠온지 아리스의 육체를 강탈할 예정'이 된다. → 플로이킥쇼는 장난감을 그릇으로, 동화를 영혼으로 기동하는 하나의 세계인데 이건 8주년 모르간의 비의 마녀 토넬리코와 가깝다 하고 제1마법의 응용이라고도 한다.(*28) 토넬리코는 자기 마술이 이야기, 책 한 권의 내용을 응축해 현상으로 재현하는 아류 마술이라 하며 벌어진 일을 책으로 만들어 그걸 마술로 습득하는 게 요정국 여왕의 마술이라 한다. 그러면서 범인류사에서는 잃어버린 첫번째 신비(一番目の神秘)의 존재방식이라고도 한다.(*29) → 아리스의 제3재림은 대놓고 유미나한테 먹히는 중이라 떡밥을 남긴다. 일단 재림하면 지금가지 예의는 기대하지 말라 하며 마인스터의 마녀를 원했으니 주인공의 운명을 받아가겠다 한다.(*30) 보구를 발동시키면 아리스에게 모든 걸 잊으라 한다. 아리스가 자긴 당신이고 당신은 누구냐 한다. 아리스가 넘쳐흐르니 나오지 말라 하면 인간의 편을 들지 마라며 이게 자기 정체라 한다. 아리스를 귀여운 아리스라고 부른다.(*31) → 아리스는 자신이 어디까지 나로서 있을 수 있는지 보증을 못 하겠다 한다.(*32)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가 이야기하길 제1마법의 유미나는 흔적도 없이 죽었지만 그 죽음 탓에 거의 죽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한다.(*33) → 캐스터(쿠온지 아리스)의 인연예장 설명을 보면 로빈의 1인칭(私)으로 죽은 자의 무덤을 팠으며(자신이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로서 그의 죽음을 간직했다 한다) 마녀를 구했다 한다. 그걸 대가로 더 이상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게 되어 야생으로 돌아가겠지만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킨 거라 한다.(*34) 그리고 스킬로 구현된 로빈의 설명을 보면 로빈은 소녀에게 선물된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고, 마법사에겐 검은 고양이를 최후의 마녀에게는 류큐 울새를 주라 하고, 몇 번이고 죽임당하면서 기사의 마음은 맑게 개인 하늘처럼 되고, 언젠가 죽음에서 미움받은 당신을 위해 애도의 의미를 가르쳐 준다 한다.(*35) 그래서 이 내용대로면 로빈이 쿠온지 아리스가 유미나에게 몸을 빼앗기는 걸 막아주는 거 아니냔 설이 있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마법사의 밤 견습 마술사인 아오자키 아오코와 함께 미사키 시의 세컨드 오너로서 도시를 노리는 마술사들을 상대로 맞서 싸워 왔다. 유원지 브레드&킷치랜드에서 시즈키 소쥬로와 약속을 지켜 보내주려는 아오자키 아오코와 싸워, 플랫스나크가 박살났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소쥬로를 동거인으로 받아들이기로 허락했다. 그 과정에서 조금씩 바뀌는 자신을 느낀다. 아오코를 도와 아오자키 토우코와 싸운다. 템즈 트롤을 소환하는 데 성공하였으나 루 베오울프라는 괴물 앞에서 패배한다. 이후 관전 역할. 토우코를 물리치고 결국 그렇게 계속 동거하게 된다. 기억을 지우는 책은 쿠온지 아리스와 아오자키 아오코가 발견했으나 숨겨버린다. 에필로그에서 '쿠온지 저택의 기억을 지우는 룬의 책은 두번 다시 열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라는 발언이 있다.(*36) 번외편에서는 스위츠하츠가 자신의 허락 없이 사용되었지만 '사용자가 될 조건'을 만족해서인지 별 불만이 없는 모습이었다. 스위츠하츠의 룰(진심으로 웃으면 인간성을 드러내고 죽는다)에 의한 사망은 작중에서는 안 나오나 스탭롤에는 사인에 Sleeping beauty라 적혀 있다. ● 로드 오브 버밀리온 RE 2 ~통곡~ 아오자키 아오코와 함께 참전했다. 어디에서도 공식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카츠라기 치카기의 성우 센다이 에리와 히비노 히비키의 성우 혼다 요코가 이 게임에서 아오코와 아리스의 성우를 맡았다는 것이 팬들의 유력한 추측이다.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월희 리메이크 쪽 이야기인 이 작품 시점에서 아오자키 아오코는 아리스와 잘 지내고 있다. 이 시점에서도 아리스는 IT와 관련된 걸 엄청 싫어한다.(*3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본의는 아니지만 사태의 시발점 중 하나다. 이벤트의 배경인 2001년 5월 쿠마노 온천 특이점에서 여관주인 쿠마노인 요시스케가 진짜배기 마술사인 아리스를 모셔두고 있었다. 아리스는 기념품 코너에서 차만 마시고 일 할 생각을 안 했다.(*38) 그러다 아오자키 아오코가 이번 사태에 개입하자 자기는 아오코랑 운명 공통체니 아오코가 하는 이상 자기도 협력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니 하며 사건에 개입한다.(*39) 도중에 원흉 때문에 플로이킥쇼가 봉인된다던가(*40) 플로이킥쇼를 못 쓰면 일반인반도 못하면서 나가서 탐색을 하다 거울의 악령에게 당해 지배당한다거나 그 뒤로 거울을 매개로 사람들을 납치하면서 동시에 안개를 뿌려 지금 하는 게 원더 스내치를 사용중인 것으로 위장하거나(*41)(*42) 그 악령이 유예시간 넘기면 진자 원더 스내치를 쓴다고 협박하다가(*43)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시즈키 소쥬로, 스기타니 레이인보의 협공으로 부숴 아리스를 구하거나 한다.(*44)(여기서 배드 엔딩 조건이 있는데 다른 거 조사하기 전에 먼저 거꾸로 비추는 방으로 향하면 거기가 이번 사태를 일으킨 자의 본거지라 원더 스내치의 먹이가 된다.(*45) ) 한편 아리스는 10년 전 아오자키 아오코가 쿠온지 저택에서 나가 여행을 떠나기 전 대충 변명처럼 남긴 '아리스에게 부족한 건 사교성 뿐' 이라는 발언에 신경을 쓰다가 용기 내서 사람이 없어보이는 쿠마노 온천에 들렀다고 주장하고 있었는데(*46) 실제 그녀의 목적은 잃어버린 샤이니 스타를 회수하는 것이었다. 이 이야기를 꺼내지 않은 건 설마 쿠마노 온천의 우시가미와 샤이니 스타가 관련 있을 줄 몰랐다 하며, 이번 사태가 해결되면 혼자 찾아 볼 생각이었다 한다. 이번에 한 이런 저런 수상한 언동은 순수하게 고등학교 이후로 만난 적 없는 아오자키 아오코에 대한 친애의 표시이자, 이런 저런 이유로 다들 외견이 젊어진 이 면면으로 여행을 간 적이 없어서 생긴 들뜸이라 한다.(*47) 여기서부터 사건의 진상인데, 이 시공에서 쿠온지 아리스는 플로이킥쇼가 발생시키는 저주가 쿠온지 저택의 허용량을 넘었다 생각해 1997년 쓸모 없는 플로이킥쇼를 해체하기로 했다. 그녀는 해체 장소를 토야마현 산중 쿠마노 산맥으로 정했다. 마침 그 곳에는 온천이 딸린 여관이 있어서 그 안에서 작업했다. 아리스는 해체를 완료한 후 떠났는데 이 때 전 쿠마노 산맥에 머무르던 우시가미가 샤이니 스타를 자신의 몸으로 삼기 위해 쿠온지 아리스의 기억을 애매하게 해 그녀가 샤이니 스타를 해체하지 않고 놓고 가게 만들었다.(*48) 쿠온지 아리스가 샤이니 스타를 놓고 온 걸 깨달은 건 2년이 지난 1999년 5월에 쿠마노 온천이 소원을 들어준다는 뉴스 기사를 봤을 때였다. 그래서 위험하다 판단해 시즈키 소쥬로와 같이 샤이니 스타를 회수하러 갔다. 그 회수는 실패했고 그 과정에서 시즈키 소쥬로가 사망했다.(*49) 우시가미의 융합으로 룰이 바뀐 샤이니 스타는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어 줄 때마다 별점이 높아진다. 최대 5성이다.(*50) 다섯 소원을 이루어 5성이 된 샤이니 스타는 아오자키 아오코가 상대할 수 없는 강대한 존재가 되었다. 인류 멸망을 감지하고 찾아온 아오코는 대항이 불가능하다 판단해 특이점을 제5마법으로 2년 후 미래로 날려서 1999년의 샤이니 스타는 불발로 그쳤다는 결과를 만들었다. 그건 임시방편이었고, 샤이니 스타의 작동 원리가 소원을 이루어 줄 때마다 강해진다는 것을 파악한 아오자키 아오코는 2001년으로 이동해 샤이니 스타가 소원을 이루는 것을 방해했다. 우시가미의 성질이 더해진 샤이니 스타는 소원을 이뤄준 후 소원을 빈 자를 죽여버리는 프로세스를 진행했는데 이 때문에 매일 아오자키 아오코가 죽어버리고 미래의 아오자키 아오코가 대체하는 과정이 반복된다. 아오코의 희생으로 5일 간의 다섯 소원 중 첫 번째인 이슈타린가 빌어버린 회춘, 다섯 번째인 사건의 진상은 모르지만 이제 다 끝났게거니 한 다섯 번째 아오코가 빌어버린 어깨 결림 해소의 소원만 이루어지고 나머지 세 소원은 막았기에 2001년의 샤이니 스타는 2성이 되었다.(*51) 샤이니 스타에 별점 법칙을 만들어 버린 건 쿠온지 아리스가 잊어먹은 샤이니 스타를 수중에 넣은 키노미 호스케였다. 1997년 아리스를 접대하던 호스케는 샤이니 스타를 발견했다. 그리고 장난감이겠거니 하고 소원을 넣었다. 그걸 인식한 샤이니 스타는 우시가미의 의지도 있고 해서 키노미 호스케의 소원을 실현하기 위해선 자신이 더 강해져야 한다 판단했고 별점을 만들었다. 쿠마노 온천에 다섯 소원을 이루는 온천이 솟아오른 건 이 때문이다.(*52) 사태의 해결은 샤이니 스타안의 우시가미... 완완이라 불리는 존재를 빼낸 후 파괴하는 것으로 해결된다. 구체적으로 우시가미는 자기 일부를 샤이니 스타에 넣었다. 그래서 완완 본체가 사라져도 샤이니 스타 단독으로 완완이 변경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다.(*53) 완완의 일부, 통칭 잔향이자 자체의 욕구(미래)는 쿠마노 온천 소원 성취 시스템의 기초인 근본의 욕탕에 담구자 사라졌다.(*54) 순수해진 샤이니 스타는 최초 작동한 이유를 알 수 없어 쿠온지 아리스로서도 손을 볼 수 없었고 파괴(해체)하기로 한다. 여기서 아오자키 아오코가 제안을 하는데, 샤이니 스타를 파괴하면 아오자키 아오코는 본래 시간대로 복귀하고 아오코의 마력으로 유지되는 특이점도 사라진다. 그럼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이번 특이점에서 사망해 버렸던 시즈키 소쥬로는 특이점이 수복되어도 살아날 수 없게 된다. 해결책은 특이점이 끝날 때 까지 지금 서번트로 불려버린 시즈키 소쥬로가 살아 있는 것이다.(*55) 그리고 본 특이점의 시간은 아오자키 아오코가 1999년을 강제로 2001년으로 고정시켜 성립되고 있으므로 잠금을 풀어버리면 1999년으로 돌아가고, 그 시간대의 쿠온지 아리스와 시즈키 소쥬로가 쿠마노 온천에 도착하기 전 샤이니 스타를 발견해 파괴하면 소쥬로를 살릴 수 있었다. 그런데 1999년의 샤이니 스타는 한창 세계멸망을 일으키기 위해 폭주하는 상태라 그걸 전투로 상대해야 한다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다행힌 점은 지금 2001년의 그들이 지닌 2성 샤이니 스타를 아오코가 잠금음 풀어 1999년으로 돌아갈 때 지니고 있으면 한 시공에 두 샤이니 스타가 있다는 결과 1999년의 샤이니 스타의 별점도 2성으로 내려갈 거라 한다.(*56) 참고로 츠키지 토비마루와 키노미 호스케 등은 이번 사상에 너무 깊여 엮여서 아오코가 잠금을 풀어 1999년으로 되돌아갈 때 강제로 같이 끌려간다 한다. 아무튼 1999년으로 향한다.(*57) 그렇게 도착한 샤이니 스타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상태의 1999년의 쿠마노 온천은 신대에 필적하는 농도의 마력이 몰아치면서도 동화의 세계라는 이유로 일반인도 죽지 않는 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단 최소한의 활동이 가능할 뿐이라 다치면 죽는다.(*58) 일단 5성에서 2성으로 다운되어 마력폭풍 자체는 약해졌다.(*59) 하지만 샤이니 스타의 무적성의 정체는 다른 이들의 소원을 먹어치워 마력을 변환해 사용하는 전승 방어라 별점이 2성으로 낮아졌다고 데미지를 줄 수 없는 건 여전했다. 지금 생각할 수 있는 해결책은 샤이니 스타를 작동시켜 버린 키노미 호스케의 온리 원 소원을 키노미가 '진심으로' 부정하게 만드는 것 뿐이었다.(*60) 키노미 호스케는 절대 자신의 소원을 말하지 않으려 했다. 폭력도 설득도 뭣도 통하지 않았고 그냥 소원의 정체를 세계멸망과 같이 묻어버리겠다 한다. 시즈키 소쥬로가 그럼 내가 죽는 걸로 이번 사태를 끝내겠다 목숨으로 협박하고, 아오자키 아오코가 아무도 안 비웃을테니 제발 말 좀 해보라고 애원해서 겨우 입을 땐다.(*61) 운도 좋고 적성이 맞아 최고 인기 개그맨이 된 키노미 호스케는 (*62) 그냥저냥 적성 있어 보이는, 그리고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언제 죽을 지 모를 여자 아이돌 미즈시마 마사고와 마주친다. 마침 개그맨이 아닌 한 명의 인간으로 뭔가 해볼 생각을 하던 호스케는 그 날로 그 아이의 팬이 되기로 결심한다. 아이돌 업계랑은 연이 없어서 직접 엮이지는 못 하다가 또 우연이 겹쳐 놀이공원 스테이지에서 만났다. 마사고는 한 번도 놀이기구를 탄 적이 없다 해서 같이 관림차를 타게 되는데 이런 걸로 스캔들 나도 자긴 업계의 샌드백이라 문제 없다 호스케가 하자 마사고는 호스케가 개그를 하면서 한 번도 사람을 웃길 생각이 없다는 것을 간파한 걸 이야기한다. 간파한 이유는 자신도 아이돌이란게 솔직히 이게 맞나 싶어해서라 한다. 그럼에도 누가 자기 목소리를 들어주는 게 즐겁다며 노력하고 있었다.(*63) 이 대화를 한 계기로 호스케는 그녀의 응원을 그만두었다. 자기같은 게 응원하는 게 주제넘은 짓 같은 진짜베기 아이돌의 원석이라 느낀 것이다. 하지만 마사고는 표면상으로는 과로사, 뒤로는 말로 하기 무서워지는 일을 당해 사망했다. 호스케는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개그만을 때려치고 쿠마노 온천에 가서 종업원으로 일하다 여관을 물려받게 된다.(*64) 그 와중 우시가미가 호스케에게 이 세상에서 유일한 소원을 이루어지겠단 소릴 듣고 그 여자아이가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으뜸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다. 헌데 이런 소원을 가진, 즉 건 이 세상에 있어 미즈시마 마사고의 팬이라 할 수 있는 존재는 키노미 호스케 한 명 뿐이었다. 그래서 샤이니 스타가 작동해 버린다. 호스케가 죽어도 이 소원을 말하지 않으려 한 건 그것이 소원이라 부를 만 한 게 아니라 분노였기 때문이다.(*65) 그런 상황 속에서 츠키지 토비마루가 해결책을 제시한다. 사실 토비마루가 키노미 호스케를 찾으려 한 건 죽은 미즈시마 마사고의 부모의 부탁을 받아서였다. 호스케는 팬 활동을 하던 당시 마사고에게 직필로 장문의 감상문들을 보냈었다. 이것들이 2년 간의 짧은 아이돌 생활 속에서 마사고의 최고 보물이었고, 그래서 그녀의 부모들은 그녀가 죽자 토비마루에게 이 감상문을 작성한 자에게 되돌려달라 의뢰했다. 그 감상문들이 유일한 단서라서 츠키지 토비마루는 다른 흔적을 찾기 위해 미즈시마 마사고의 활동 내역을 모두 챙겨봤고, 아이러니 하게도 그 과정에서 미즈시마 마사코의 팬 2호가 되어 버렸다.(*66) 샤이니 스타가 작동한 1997년에는 확실히 미즈시마 마사고를 응원하는 자가 키노미 호스케 한 명이었지만 2001년에서 1997년으로 이동해 온 츠키지 토비마루가 마사고의 팬이라는 것이 덧붙여진 결과 이 세계에는 마사고의 팬이 2명이 되었고, 그것으로 샤이니 스타의 핵은 온리 원, 유일한 소원이 아니게 되어 모순에 의해 자괴해 버린다.(*67) 이번엔 아오자키 아오코가 특이점의 유지를 맡았기에 본래 성배는 없지만, 특이점을 날리고 고정하던 마력을 샤이니 스타의 파편에 넣은 후 쿠온지 아리스에게 가공하게 해서 위법이지만 제대로 작동하는 성배를 칼데아에게 넘겨준다.(*68) 명백한 위법 물건이라 이걸 받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주인공을 취조한다.(*69) 그리고 아리스는 이번 연으로 칼데아에 자기가 불릴 지도 모른다 하는데 이는 실현된다.(*70) 쿠온지의 능력 유래깊은 이야기의 마녀. '이야기'의 마술을 다룬다. 마술 세계에 있어서도 특례라 할 수 있는 능력. 동화를 모티브로 한 수많은 사역마인 동화의 괴물 '플로이킥쇼'를 소환한다. 이들은 아리스의 시와 함께 현현한다.(*71) 만드는 마술사로서 싸우는 실력도 굉장하다.(*72) ● 마술각인이 몸 속 깊숙한 곳까지 새겨져 있어서 몸이 두 동강나도 살려내나 살아 있다는 실감을 잃는다.(*73) ● 전투는 디들디들로 불리는 플로이킥쇼를 사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소비품으로, 밤을 조장시켜 쿠온지 아리스의 영창을 확고하게 한다. ● 아오자키 토우코의 것보다 고성능의 매료의 마안을 갖고 있다. 이는 디들디들을 사용하면 스크립스 험프티라는 이름의 플로이킥쇼로 변한다. 기본적으로 쿠온지 아리스의 마안은 매료의 마안이나 아오자키 토우코의 평에 따르면 스크립스 험프티는 그것보다 더 대단한 마안인 것 같다.(*74) ● 이야기의 마녀이기 때문에 나이를 먹지 않는다.(*75) 실제로 2001년이 배경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의 특이점에서 아리스는 10년이 지났음에도 전혀 나이를 먹지 않았다. 특기할 만한 점으로 일반인인 츠키지 토비마루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76)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실장된 서번트 캐스터 쿠온지 아리스의 능력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가 그런 것처럼 새로운 정보보다는 지금까지 숨겨진 정보를 까발리는 것에 가까운 마테리얼 내용을 갖고 있다. ■ 서번트가 되어서도 체력은 바닥이나 마찬가지다. 근육통 케어니 뭐니 한다.(*77)(*7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진지작성과 도구작성은 일류로서 랭크 A르 갖고 있긴 한데, 스킬 설명에서 아오자키 아오코를 맥이고 있다.(*79) → 플로이킥쇼에 달린 전승 방어를 랭크 B의 스킬로 지녔다. 기본적인 설명은 같지만, 왠지 보구는 전승 방어가 안 된다는 투로 설명하고 있다.(*80) → 아직 수수께끼가 많은 유미나를 마인스터의 계보라는 이유로 랭크 C의 스킬로 지녔다. 일단 알려진 능력은 상대가 적의, 공포심, 우연, 자연스러움을 동력으로 하는 살인행위로는 쿠온지 아리스를 죽이지 못 하게 한다.(무조건 사자소생한다) 단 애정에 의한 살해행위에는 불사성이 작동하지 않는다.(*81) → 디들디들(밤의 향연), 템즈 트롤(다리의 거인), 로스트 로빈 론도(울새의 살인)을 스킬로 갖고 있는데 친절하게도 스킬 설명 따위는 없다.(*82) → 참고로 다른 그레이트 스리는 보구로 지녔지만 왠지 템즈 트롤만은 스킬과 엑스트라 어택 취급이다. 한편 로빈의 대사를 보면 이번에 소환하는 템즈는 제1형태라는 모양이다.(*83)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그레이트 쓰리, 플랫 스나크 - 동화의 괴물, 달의 기름은 말 그대로 플랫 스나크를 소환한다. 이에 대한 것은 플랫 스나크 항목을 참조할 것.(*84) → 그레이트 쓰리, 원더 스내치 - 동화의 괴물, 장미의 사냥개는 말 그대로 원더 스내치를 소환한다. 이에 대한 것은 원더 스내치 항목을 참조할 것.(*85) 이외, 쿠온지 아리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리스에 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영국 출신이라서 홍차를 좋아하며 집착한다. 하루 종일 홍차를 마시며 지내는 것이 꿈이다. 쿠온지 저택에서는 보리차를 제외한 일본 계통 차를 연성(錬成)하는 것이 금지되었다.(*86) → 마법사의 밤 시점에서는 디저트는 손이 많이 가는 것은 먹지 않는다. 과일 외에는 취급하지 않으며, 과자빵 종류는 스콘이나 토스트를 먹는 것이 한계다.(*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 시점에서는 이것이 완화되어 혼자 딸기 매뉴 가득한 쿠온지네 가문이 들여온 외국 브랜드 카페인 야누스를 들른다.(*88) → 소도구를 좋아한다. 양지옥의 정병 같은 것을 만든다.(*89) → 요리는 나름대로 하지만 특별한 날이 아니면 솜씨를 발휘하지 않는다. 시즈키 소쥬로가 오기 전에는 식사시간에 정적이 감돌았다. 무언의 항의의 표시인지 가끔 식사에 메스칼린(환각성분), 마가목 같은 것을 섞는다.(*90) 본인 말로는 썰어서 끓이는 정도면 가능하다 한다.(*91) → 아리스의 매달 생활비는 어디선가 보내져 오는 5만 엔이다.(*92) → 후미즈카 에이리는 그녀의 친척이자 그녀의 부모의 원수다.(*93) (*94) → 만약 사춘기 소녀를 대상으로 하는 스위츠하츠에게 선택받으면 아리스의 발동 조건은 응원, 혹은 공감할 수 있는 것이 된다.(*95) → 일본의 목욕이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 온천도 귀찮아한다.(*96)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 시점에서 로빈이 설명하길 아리스가 온천에 안 들어가려 하는 건 진성 몸치라 발이 닿는 웅덩이에서조차 허우적거리기 때문이라 한다.(*97) → 보편적으로 인기 있는 펭귄, 돌고래는 관심없지만 코끼리 거북을 보고 싶어했다.(*98) → 젓가락질을 못 하는지 우동 먹을 때 포크를 쓴다.(*99) → 추위를 탄다.(*100) 쿠온지 저택 안에 있으면 최적이라 추워도 상관없다.(*101) → 현대 문명 기기를 쓰지도 않고 쓸 생각도 없었으나 아오자키 아오코와 동거하면서 점점 현대문명에 물들어 가고 있다.(*102) → 아귀 전골 같이 내장이 징그러운 요리를 은근히 좋아한다.(*103) → 서번트화한 1991년의 시즈키 소쥬로는 생전 쿠온지 아리스에게 1년에 1번은 쿠온지 저택으로 돌아가겠다 약속했다 하며 모두에게 비밀이라 한다.(*104) → 콜라보 당시 아리스가 아오자키 아오코에게 '아직도 독신이야?' 라 물었었다. 아오코는 확 명예회손으로 고소해 버릴까 한다.(*105) ■ 돌아가신 그녀의 어머니는 마인스터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자세한 내용은 마인스터 항목을 참조할 것. 새대가리 로빈 曰, 마이 천사. 어머니 마인스터는 '마이 여신'이라 부른다. 아리스를 지나치게 오냐오냐 키웠다 한다.(*106) ■ 캐릭터 마테리얼에 적힌 내용과 마법사의 밤 1부 스크립트에 숨겨진 내용에서 묘사되는 쿠온지 아리스의 아버지 행동이 다르다. → 캐릭터 마테리얼 아리스의 어머니가 죽은 후, 아버지는 주위의 반대에 굴하지 않고 딸에게 사랑을 주다 수년 후에 사망한다.(*107) → 마법사의 밤 1부 스크립트에 숨겨진 내용 아리스의 아버지는 아리스의 어머니가 죽은 후 아리스를 두고 가 버렸다. 당시 아리스는 아버지에게 '나를 사랑해 줘'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하고 '날 미워해도 좋다고 생각해' 라고 말하고 아버지에게 등을 돌렸다. 후에 시즈키 소쥬로와 이야기할 때 소쥬로가 자기가 아버지에게 했던 대사를 우연히 그대로 돌려주었다.(*108) ■ 아오자키 아오코와 만나기 전 까지 친구는 한 명 뿐이다. 이름이 자신(아리스)와 같다 한다. (*109) 메이 리델 아셸로트와는 어릴 적부터 알았다. 리델 쪽에서 멋대로 라이벌을 자청하고 아리스는 리델을 놀려먹기 좋은 대상으로 본다.(*110) 루 베오울프가 몰아 온 들개와 함께 나타난 아오자키 토우코를 보고 품질이 떨어졌다며 이게 본성이면 아오자키와 교제를 끝낼 수 있다 했다.(*111) ■ 보통 입고 나오는 검은 외투에 검은 모자를 쓴 차림이 통상의 마술전 복장이다.(*112) ■ 타인에게 변신술을 걸 수 있다. 자기 방의 인형들은 아리스에게 반항한 집사들의 최후다.(*113) ■ 시즈키 소쥬로의 말은 아오자키 아오코에 대한 것과 그 이의 것이 담긴 마음이 다르다. 이유는 안 나왔지만 소쥬로에게 아오코는 제일이므로 아오코에 대해선 다른 일보다 반걸음 더 발을 들여놓는다. 적당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소쥬로는 그게 원인으로 죽어도 후회는 없다 정도의 강한 기분을 갖고 있다. 소쥬로 본인은 그 진지함을 별로 의식하지 않고 특별한 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 진지함을 알아차린 건 쿠온지 아리스 뿐이다. 소쥬로가 아오코에게 거는 말은 모두 얼버무리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 소리다. 아리스에게는 자연스럽게 접하며 긴장 안 하는데 아리스와 소쥬로가 서로 닮은 사람이라 그렇다.(*114) 소쥬로가 루 베오울프와 싸운 건 자신이 15년 간 쌓아 온 것을 다 썼다는 의미다. 아오코에게 모든 것을 바친 것인데 이에 대해 아오코는 평생 신경 안 쓰고 소쥬로도 태연하게 지낸다. 뒤에 그 광경을 본 아리스만이 그 선택의 무게를 안다.(*115)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이벤트에서 시즈키 소쥬로가 역행운하 악령살의 기반이 된 샤이니 스타를 상대로 자폭하고 죽어버린 건이 앞의 내용에서 연동된다. 이 때 아오자키 아오코는 '완고한 소쥬로가 목숨을 버린다면 쿠온지 아리스를 위해서겠지' 라 냉정히 추리하면서 동시에 삐졌다. 하지만 진상은 소쥬로가 아오자키 아오코를 위해 목숨을 사용한 것이었다. 쿠온지 아리스는 그걸 직접 본 건 아니지만 10년 전 마법사의 밤 당시 이미 소쥬로가 아오코를 위해 목숨을 쓴 것을 보았기에 이번에도 아오코를 위해 목숨을 사용했을 거라 짐작했다.(*116)(*117) ■ 페이트 엑스트라에 등장하는 동명의 인물 아리스가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생긴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아오자키 아오코와 달리 예절이 넘친다 한다.(*118) 경황이 없어도 자기가 믿는 걸 말로 할 수 있는 인간성을 대견하다며 높이 평가하기도 한다.(*119) → 인간 마술사를 혐오하는 아리스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특례처럼 마음을 열고 있다. 주인공의 소환술을 칭찬하는데 로빈에 따르면 아리스가 타인의 마술을 칭찬하는 건 본 적이 없다 한다. 주인공의 노고를 위로한다며 차를 권한다. 마술의 소양이 없어도 마술사로 활약할 수 있는 주인공을 칭찬해야 할지 기뻐해야 할지 말은 못 하겠지만 주인공의 여행에 경의를 표한다 하며 언제까지 자신이 나로서 있을 지는 몰라도 친구로서 가능한 조력하겠다 한다.(*120) 주인공의 생일이 되면 이전과 달리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마녀가 되었다며 이것 저것 만들어 준다.(*121)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는 자신과 다른 사정으로 서번트가 된 모양이니 서로 말해 봐야 상대방의 단점만 지적할 뿐인 슬픈 싸움이 된다며 자기에 대해 말하지 말라 한다.(*122) 아오코 쪽에서 캐스터(쿠온지 아리스)가 소환된 걸 알면 사이 좋은 마녀 동지라 하면서 자긴 정통 마녀가 아닌데 아리스랑 엮어서 자길 마녀라 부르는 것이 신경쓰인다 한다.(*123) → 버서커(시즈키 소쥬로)가 서번트라는 걸 알리면 아오자키 아오코가 뭐 또 우주 규모의 바보짓 했냐 한다. 진정한 후에는 소쥬로와 자신의 서번트로서의 상성이 성운급으로 좋다며 같이 쓰라 한다.(*124) 소쥬로 쪽에서는 아리스가 너무 복잡해서 친해지는 데 난이도가 있으니 천천히 시간을 들여 친구가 되라 한다.(*125) → 캐스터(너서리 라임)은 영원한 친구니 뭐니 하며 오홍홍 좋아요 한다.(*126) → 문학계 동화는 관할 밖이지만 흥미가 있다며 캐스터(한스 c 엔더슨)에게 오리새끼 이야기랑 전해주지 못 한 연애편지 이야기 좀 들려달라 한다.(*127) → 어쌔신(카신 코지)의 인형사로서의 실력을 고평가하며, 어차피 실력있는 인형사란 다 저렇다며 인격에 대해서 태클을 걸지 않는다.(*128) → 캐스터(키르케)는 이미지한 것과 다르다 하며, 어떻게 큐케온으로 사람을 돼지로 만드냐 했는데 직접 보니 참고가 너무 된다 한다.(*129) → 언젠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플로이킥쇼의 모델로 삼아볼까 했는데 원본을 보니 이거 절대 진짜한테 못 이길 것 같다며 그만둔다.(*13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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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1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특이점에 따라와서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의 작전에 따라 아무 것도 모르는 의사로서 정보 캐내기를 한다.(*28) 도둑질로 성배를 빼내 특이점을 해결한지라 싸울 일이 없었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좋은 경험이었다고 한다.(*29) 샤를의 능력 클래스는 어쌔신이지만 기척차단의 랭크가 D로 매우 낮은데다 은밀히 공격할 수단이 없기에 사실상 암살 행위는 불가능한 기묘한 어쌔신이 되었다.(*30) ■ 사형용 검처럼 생긴 묘한 검을 들고 있는데 보구는 아니다.(*31) 그 칼날은 깨끗해서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놈에게 사용 안 한다고 한다. 잔느 얼터에 의해 버서크 어쌔신으로 불렸을 적에는 프랑스 전체가 처형장이라며 다 목을 베려 한다.(*32) 'Epee de justice(정의의 검)'이라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 본인 말로는 검의 실력은 자신이 있다 하며 실제로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다.(*33) ■ 생업에 관한 스킬을 여럿 갖고 있다. → 처형이라는 악으로 죄인이란 악을 단절하는 자로서 처형인 랭크 A++를 지녔다. 속성 악을 지닌 서번트, 또는 악의 행위를 한다고 판단되는 자를 상대하면 대미지가 늘어난다.(*34) → 부업이 의사인 자 답게 의술 A를 갖고 있다. 이 스킬의 랭크는 서번트가 태어난 시대를 기준으로 판정한다.(*35) → 뒷면의 의술과 처형기술이 합쳐진 스킬 인체연구 랭크 B를 지녔다. 말 그대로 인체가 상처를 입을 적의 반응을 연구해 습득한 것으로, 안 죽고 후유증이 안 남는 상처와 당하면 죽어버리는 상처를 구분하는 지식을 모두 포함한다.(*36) ■ 단두대의 일화가 보구화한 라 모르 에스포와르를 지녔다. 중거리에서 진명개방을 하는 것을 통해 상대 목에 단두대를 출현시킨 후 1초 후에 날이 낙하한다. 보통 즉사계 기술은 패러미터의 판정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 보구는 '언젠가 자신이 죽는다는 숙명에 견딜 수 있는가' 란 개념으로 회피 여부를 판정한다. 표적이 판정에 실패하면 목이 날아간다. 정신 간섭계 능력이라 할 수 있다. 그런 특성 상 처형당한 일화를 가진 서번트는 저항하기 힘들어진다.(*37)(*38) ■ 캐스터(파라켈수스)에 따르면 세이버(모드레드)나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신체 강화가 의미 없지만 상송에게는 의미가 있다 한다.(*39) 이외, 샤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관해서. → 생전 마리 앙투아네트를 처형하면서 매혹당했고 잔느 얼터에게 소환되면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도 소환된 걸 보고 또 그 하얀 목을 자를 수 있다며 기뻐했다.(*40) 위에서 언급한 대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최고의 처형을 주려고 무리수를 반복하는데, 그 근원은 최고의 처형을 선사해야 그녀에게 용서받을 거라 생각한 것이다. 정작 마리는 그를 원망하지 않았다.(*41)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리와 샤를을 둘 다 소환하면 서로 숙업으로 맺어져 있는 것 같다며 참을 수 없을 만큼 기쁘다 한다.(*42)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마리의 기행에 당황하거나, 마리는 아무리 먹어도 영양이 가슴으로만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학적으로 중요한 자료라며 자세히 알려달라고 흥분하거나 한다.(*43)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는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를 두고 대립하는 삼각관계 비슷하다. 모차르트가 인간을 쓰레기라 하지만 상숑은 인간을 성스러운 것으로 판단하기에 극과 극 수준으로 상성이 안 맞다. 묘하게 정의에 집착하는데, 모차르트와의 대결에서 패배하여 버서크화가 풀리자 정의는 모차르트에게 있다며 얌전히 소멸한다. 덧붙여 모차르트의 레퀴엠이 죽음을 오락이라는 오락으로 전락시켰다며 까는데 속으로는 열성팬이라 한다.(*44)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 영기재림 3차에서 얻는 가면 쓰고 지나가던 요정 아마데우스 가면이라고 등장하는데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은 변태새끼라 까고 상송은 믿음직한 남자라 한다. 모차르트는 마음 통할 줄 알았는데 자신을 까는 데옹은 데옹대로, 아무래도 좋은 놈인데 자신을 신뢰하는 상송으 상송대로 엮이고 싶어 하지 않으나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위기니까... 라는 느낌으로 전투에 지원했다. 그리고 1성이라서 탈탈 털린다.(*45) 이후 상송이 특이점의 당시의 기억이 살아날 기색이 보이자 이야기가 복잡해지는 걸 막기 위해 뒷통수를 쳐서 기절시켜 버렸다.(*46) 칼데아에 소환된 상송은 아마데우스의 천재성에 휘말린 인생이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한다 하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 성희롱을 금지시킨다. 어기면 혛을 집행해 주겠다 한다.(*47) →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은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특이점에서의 일을 잊고 프랑스 3인방이 되어 어울리고 있는데 마리의 기행에 당황하는 상송에게 잔소리 하지 말고 여왕님이 하라는 대로 하라고 강요한다.(*48)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처형인인 자신과 어울려서 뭔 의미가 있냐며 거리를 두다가 주인공이 계기가 되어 고뇌에 직면하게 된다. 법과 무고함 사이에서 고뇌하는 샤를에게 주인공은 자신이 마스터인 한 샤를은 제대로 된 처형인이며 버서크 어쌔신으로 불렸을 적 벌인 학살이라던가를 벌이지 않을 거라 믿는다고 말하며 각오를 한다. 샤를은 번민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자신을 믿고 거기까지의 각오를 한 주인공에게 힘을 바치기로 한다. 주인공의 목을 지켜준다고 맹세하며,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의 칼날이 흐림 없이 바르다며 지옥과 하늘 끝까지 함께 하겠다 한다.(*49)(*50) → 아쳐(로빈 후드)는 상송이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을 갖고 있다며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상송은 자유분방한 로빈에게 진지한 서번트 대표로 태클 걸면서도 자신의 시선에 대해서 고민한다.(*51) 왠지 1.5부 4장 세일럼의 사건이 끝난 후 세일럼에서의 기억을 잃은 상송은 그 부분이 해소되서 로빈의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치는 등 이전처럼 대놓고 서로 시비 거는 일은 없게 됬다.(*52) →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상송을 어른스럽고 클레버하다고 평가한다.(*53) 상송은 애 돌보기를 잘 하는지라 엮이면 좋은 파트너가 된다.(*54) → 생전 인연이 있었던 아쳐(나폴레옹)과 칼데아에서 마주칠 경우 나폴레옹을 폐하라고 부르지 않는다.(*55) 나폴레옹은 상송에게 경외감을 품고 있다.(*56)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는 의술에 어엿하고 자시고는 없으며 죽음을 잔뜩 보는 건 처형인과 다를 것 없다며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을 하나의 의사로 받아들이고 조수가 될 만한 인재로 평가한다. 상송은 아스클레피오스가 가진 초월적인 의술과 마인드를 보고 의신이라 불릴 만 한 사람이라 여긴다.(*57) → 어쌔신(형가)는 파락호인 자신과 정 반대인 꽉 막히고 융통성 없는 상송을 본받고 싶다 한다. 아무튼 서로 말은 통한다.(*58)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는 생전 자신을 참수해 준 상송을 만나면 고통 없이 목을 잘라줘서 고맙다고 했다가 그걸 들은 상송의 표정을 보고 의문을 느낀다.(*59) 구체적으로 코르데는 상냥했던 상송에게 편견을 갖지 않고 친절히 대하나 상송은 코르데는 죄악감으로 가득찬 표정으로 보기에 가끔 인사하는 정도에 머문다.(*60) 상송은 처형 당시 자기 조수가 코르데에게 실수한 것을 미안해 한다. 그 조수가 소환된 일은 없을 테니 대신 자기가 사과한다.(*61) → 포리너(자크 드 몰레)는 상송과 만나면 미지급된 급료를 찾아주려 하고 상송은 도주한다.(*62) → 길로틴을 싫어하는 어쌔신(로쿠스타)는 길로틴의 상징인 상송을 보면 짐승만도 못한 놈이라 한다.(*63) → 목을 톱질당해 베인 아쳐(스기타니 젠쥬보)를 보면 다음엔 고통스럽지 않은 단두대를 추천한다 하는데 젠쥬보가 다음 같은 거 없다고 하면 그 말대로라 한다.(*64) → 버서커(살로메)에게는 목 같은 건 그렇게 간단하게 원해서는 안 된다 한다.(*65) → 칼리오스트로는 상송에게 최고의 경의를 표한다 하는데 상송 가문에 자기까지 포함되는 부분이 있다면이란 전제를 덧붙인다.(*66)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죽는 날과 마찬가지로 생명을 얻은 날, 생일이 중요하다 생각한다.(*67) → 어떤 인간이라도 죽음은 평온해야 하며 그래서 교수형은 고통스럽고 비인도적이라 싫어한다. 길로틴 쪽이 낫다 한다.(*68) 그렇다고 길로틴을 좋아하는 건 아니고 미묘하게 싫어한다.(*69) 16~17세 때 교수형은 실수만 했다 한다.(*70) → 어깨의 말 머리 4개, 바퀴, 사다리, 십자가 등을 형상화한 의상 디자인은 고문, 처형도구를 모티브로 했다.(*71) → 백년전쟁 당시 권력자에 의한 무고한 시민이 일방적인 처형을 당하는 걸 보고 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 영혼이 더러워질 것 같다고 한다.(*72) → 프랑스 혁명 시기가 기준이라 해도 일단 의술 A 랭크는 폼이 아니라 보는 것 만으로 상대가 앓는 질병이나 후유증, 식습관 등을 맞춘다.(*73) 그리고 스킬과 별개로 현대 의료 지식을 어느 정도 보유하고 있다.(*74) → 특이점 오를레앙에서 그런 벌인 자신을 앞에 두면 주먹을 억누를 자신이 없다 한다.(*75) → 서번트로서 싸워 이기면 생전에 경험해 본 적 없는 일이라며 꽤 기분이 좋다 한다. 자신이 이긴 게 아니라 적이 틀린 거라 한다.(*76) → 벌은 악이 아니고 속죄 또안 악이 아니며, 악을 벌하는 건 사람의 마음이고 무서운 도구를 사용해도 그건 변하지 않는다 한다.(*7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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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때문에 포리너(완지나)가 생겨나 버린 특이점을 접수한 AAA는 포리너(완지나)와 대화해보려 했지만 완지나는 지구 인류의 언어가 안 통했다. 하지만 인간을 알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그래서 AAA가 그릇이 될 존재를 재현, 소환했는데 사람의 가치관으로 섬을 보고 다닐 수 있으며 최대한 정령과 친화서이 높은 영기를 찾다 보니 노크나레아가 뽑혔다 한다. 그리고 아라안두라는 이름을 받았다. 아리안두는 본인의 의지로 완지나의 눈이 되고자 노크나레아로서 갖고 있던 기억을 봉인한 후 포리너(완지나)가 자신을 통해 칼데아의 활동을 볼 수 있게 해 줬다.(*23) 기억을 봉인했기에 본인을 야라안두라 칭하며 노크나레아가 뭔지 몰랐다.(*24) 아라안두는 붉은 남십자성을 이 땅(호주 원주민)에서 부르는 방식이다.(*25) 노크나레아는 여왕의 무덤이란 의미다.(*26) 후에 제3의 제신 야메눈노스가 됬었던 영향으로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시절 자신이 노크나레아라 불리던 적의 기억을 되찾는다.(*27) 정식으로 칼데아와 계약할 때 몸도 마음도 요정국 시절 노크나레아라고 선언한다.(*28) 나라를 다스리는 게 아닌 하고 싶은 일을 할 뿐인 칼데아의 생활이 어떨지 걱정했는데 일방적인 지배가 아닌 마스터와 신뢰하는 콤비네이션이 마음에 든다 한다.(*29) 자신이 왕이라는 정신이 확고해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따르는 게 아닌 자신을 주인으로 선언한다. 마스터는 장식으로 생각하지만 자신에게 마력을 공급한다는 건 알고 있어 인간 주제에 무리한다 한다. 본래 좋아하는 건 자기 왕국이었지만 지금은 음학과 자기실현이다. 약하고 금새 배신하는 인간이 싫으며 자신의 나라를 얻으면 철저히 지배하겠다 한다. 성배는 케치프라이즈가 고객을 속이는 상투 수단이라며 성분과 효능을 제대로 확인하고 자기한테 쓰라 한다.(*30) 외향적 능동적이며 자신넘치는 표정과 태도는 성격이 나타난 것이다. 선과 악 중 어느 쪽이던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추악한 자는 인정하지 않는다. 여기서 말하는 추악한 자는 '자신의 가치를 생각하지 않고 향상시킬 생각이 없는 자', '타인의 노력을 이용하거나 망치는 자', 그리고 '노크나레아 본인을 방해하는 자'다.(*31)(*32) 여름 수영복 배포 영기로 첫 등장했기에 영기재림해도 수영복 복장에서 변하는 게 없다. 뭘 입어도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지금 모습이 제일이라 하면 얌전해진다. 자기가 얇게 입은 건 칼데아의 여름에 맞춘 게 아니라 우주적 센스라고 주장한다.(*33) 완벽주의자라 뭐든 열심히 한다.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엄격하지만 타인을 깔보는 일은 없다. 노력이 부족한 자는 필요한 만큼의 과제를 주고 노력이 적절하지 않은 자는 필요한 장소로 보낸다. 자신의 역할과 책무를 최고의 것이라 믿으며 그걸 위해 필요한 일은 빠짐없이 하는 노력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노력가다.(*34) 영리(두뇌 회전이 빠름), 쾌활(겁먹지 않음), 폭발(행동할 때는 막무가내)의 삼박자를 갖추었다.(*35) 재능없고 약해서 항상 최전선에 서야 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고 지켜주려 한다.(*36) 가게 점원같은 일을 하면 여기선 모두 평등한 손님이니 다투는 게 금지라며 얌전하게 군다.(*37) 예절에는 예절로 대하며 눈치가 좋다.(*38) 고상한 아가씨 같은 등방배경음을 직접 바이올린으로 내는데 맞물릴 수 없는 문화권의 말은 치졸하고 난해하니 이종족에게 이상적인 인사는 음악이라 한다.(*39) 놀랐을 때 진정하기 위해 곡을 연주하기도 한다.(*40) 휴식할 때도 연주한다.(*41) 남이 하는 건 상관 없지만 자기 입으로 거짓말이나 속임수를 사용하는 건 싫다 한다. 그런 일이 생긴다면 자기 발로 소멸하고 싶어질 지경이라 한다.(*4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에든버러를 다스리는 왕의 씨족 노크나레아라고 첫 언급된다.(*43) 북부에 위치한 에든버러는 요정력 시절부터 브리튼의 지배권을 주장하였으며 모르간이 왕이 된 후 요 수백 년 간 얌전했으나 최근 노크나에라가 자칭 여왕을 선언해 반란을 일으킨 상태로 카멜롯의 빈틈을 노리고 있다. 전력은 카멜롯 쪽이 근소하게 위다.(*44) 선대 마브가 사라진 게 여왕력 400년이고 노크나레아가 탄생한 건 여왕력 1900년이다. 노크나레아가 생기기 전 까지 북쪽 요정들은 얌전히 마브의 가르침대로 에든버러에 있었으나 노크나레아가 탄생한 후 부터 과거의 기세를 되찾고 노크나레아는 100년을 들여 모르간을 박살낼 군대를 육성한다. 에인셀의 예언의 아이 예언을 들었을 때 자기가 100년 간 준비한 왕 자리 탈환 작전이 어디서 튀어나온 듣보잡에게 선수를 빼앗길 것 같다며 화를 냈다.(*45)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글로스터의 종을 울리고(*46) 판단해 보니 씨족장 우드워스가 죽은 것으로 보이는 옥스포드는 언제나 울릴 수 있는데다 지금 모르간의 신경이 그 쪽이 쏠려 있으니 먼저 오크니의 종을 울리기로 한다. 네 번째 종을 울리면 노크나레아와 교섭이 가능할 것으로 여겼다.(*47) 가다가 은둔을 명령받은 세이버(바게스트)의 영지 맨체스터를 들렀다.(*48) 일행은 노크나레아의 에든버러로 가서 카멜롯 침공에 동참해 달라 부탁한다. 노크나레아는 약속한 대로 예언의 아이로서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관록과 능력, 군대 등을 모아 왔으니 참전하는 덴 이의 없지만 왕 자리는 자신이 하고 싶다면서 선대 여왕 마브가 남긴 룰인 '더 맛있는 초코를 만든 자가 왕이 되는 대결(1600년 역사를 자랑함)'을 요구한다.(*49) 대결은 중간에 초코 재해가 나오는 등 난장판이 되었지만 그 전에 심판이 아르토리아가 이겼다고 판정을 내렸기에 아르토리아 승으로 치기로 했다.(*50) 모르간에게 선빵을 치기 위해 노크나레아의 야영지로 원탁군을 대려오라 한다.(*51) 이러저러해서 노크나레아의 항복 권고와 선전포고가 나온 후 전쟁은 벌어졌다.(*52) 카멜롯 공성전이 시작되었다 통수의 통수를 거듭하는 전쟁의 결과는(이에 대해선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항목을 참조할 것) 옥좌를 점령한 건 노크나레아, 모르간을 죽인 건 오로라의 기사, 스프리건은 모르간 처단의 공로자로 발표되었다.(*53) 모르간과의 싸움은 그렇게 끝났다.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자신이 모르간을 잡은 것도 아니고 정치도 모르니 왕위는 노크나레아에게 맡기고 고향엣거 은거하기로 한다.(*54) 다빈치는 요정국이 범인류사와 공존할지 튕겨나갈지는 미지수지만 노크나레아랑 아르토리아에게 맡겨 놓으면 문제 없다며 칼데아의 쌓인 문제를 해결한 후에 다시 와서 정식으로 인사하러 온다 한다.(*55) 세이버(바게스트)는 말귀를 못 알아드는 대사나 관료들을 손봐준 후 군사제판을 받겠다 하나 그녀만큼 카멜롯 요정을 잘 아는 자가 없는지라 노크나레아의 통치를 위해 꼭 필요해서 투옥당하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 한다.(*56) 노크나레아는 아르토리아가 잠적하려 하는 이유가 낙원의 요정의 사명을 다 하기 위해서임을 알고 있지만 그럼 모르간과 다를 거 없다며 예언의 아이도 낙원도 찾아내서 침공하겠다 한다. 그리고 낙원의 사명을 막는 건 범인류사랑 싸운다는 소리니 이왕 하는 거 악의 여왕이 되어 범인류사도 침공하여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겨룬 후 지배해 보겠다 한다.(*57) 블랙배럴의 독 때문에 뻗어버린 라이더(하베트롯)을 두고(*58) 대관식이 진행된다. 칼데아 일행은 요정들의 전가의 보도 독이 든 잔을 각자의 이유로 마시지 않았다.(*59) 그리고 왕의 씨족 요정들이 노크나레아를 부정하기 시작한다. 노크나레아가 조목조목 반박하자 이번에는 마브가 아직 살아서 에든버러로 변해 요정들의 유해를 먹어치운 동족 포식자라며 그 후예인 노크나레아도 공범이라 주장한다. 노크나레아는 어째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리려다 방금 마신 잔의 독 때문에 쓰러진다. 노크나레아의 측근들도 독에 당한다.(*60) 본래라면 이 정도 독에 당할 노크나레아가 아니었지만 대관식 뿐만이 아니라 브리튼 전역에서 노크나레아가 악이라 주장하는 자들이 궐기해 북쪽 요정들 중 넘어가는 자들이 생기면서 충성심에 의해 유지되는 노크나레아의 힘이 약해저 독을 견디지 못 하고 죽는다.(*61) 백성들에게 힘을 나눠 준 것이 흔들린 대가로 기반이 되는 지성을 잃고 죽어가면서 아르토리아에게 뒷 일을 맡긴다.(*62) 딱 론디니움에서 우서가 독살당한 것과 다를 바 없는 결말이었다. 우서 때는 리트라이 할 미래라도 있었지 이번엔 진짜로 브리튼이 살아남을 최후의 희망을 요정들이 자각도 못 하고 없엔 꼴이 되었다.(*63) 그리고 어느 사이엔가 칼데아와 캐스터(아르토리아) 일행이 노크나레아를 죽이고 경비병을 살해했다는 죄를 뒤집어쓴다. 예언의 아이와 이방의 마술사, 랜서(퍼시벌)의 목을 내놓으라며 죽이러 오는 솔즈베리의 기사들을 캐스터(쿠훌린)이 태워버렸다.(*64)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위에서 언급한 대로 서번트로 등장한다. 자신의 정체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정상화 위원회의 탑이 되어 서버페스의 모든 작품을 아르토리아만 다루게 했다. 처음 규제를 만들 때 무의식적으로 생각나서 그리 정했다 한다.(*65) 이에 그런 서버패스는 싫다는 반 동맹을 털고 다니다 어쩌다 보니 동맹 편을 들게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주하게 되었고, 그렇다면 작품으로 대결하자 한다. 동맹의 코드 자유화를 검토한 끝에 최졸일 피날레에게 반포된 작품의 인기 투표에서 동맹의 서클이 인기 10위권 들어간다면 동맹을 인정하겠다 한다. 못 들어가면 강제로 해산하고 동맹원들은 자원봉사자(강제)로 만들어준다 한다. 이걸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승낙 선언을 해 버려서 할 수 밖에 없게 된다.(*66) 동맹측은 동인지를 하루 전 입고로 올릴 수 있었다. 노크나레아도 고평가하며 파는 걸 허락해 주었기에 이걸로 되었나 했더니 제신의 무녀가 제신, 통칭 염상제신 모에룬노스을 타고 와서 인쇄공장을 날려버린 후 서번트들을 살육하기 시작했다.(*67) 제신님 덕에 이번 서버페스도 물건너갔고 리셋이 발동해버린다.(*68) 결국 이번 회차(6회차라 한다)도 실패했다. 헌데 이야기를 들어 보니 2회차 때 서버패스가 망한 건 인쇄소가 인쇄를 못해서였고, 이번 6회차도 나중에 모에눈노스가 줄을 질렀다지만 이미 그 전에 안쇄소가 종이 부족이라며 공급을 안 해 파탄나 있었다. 인쇄소를 운영하는 캐스터(시바의 여왕)과 불을 지르는 원흉인 염상제신 모에룬노스. 그리고 그 무녀를, 그리고 산불로 정지된 듯한 1회차의 정체 등을 조사하기로 한다. 마침 리셋의 영향으로 같이 있었던 노크나레아도 따라오기로 한다.(*69) 이러저러해서 문제를 해결해 놓으니 제2의 재해인 우미눈노스(해상에서 시속 100km으로 날뛰는 태풍같은 존재)이 다가와 현장을 날려버렸다.(*70) 첫 번째 재해 제신의 무녀 건을 처리했으니 저건 두 번째 재해로 인식되었다. 이 태풍은 명백히 마력을 동반한 바람으로 서번트도 꽉 안 잡으면 날아갈 수준이었다. 어찌해야하나 하자 태풍을 일으킨 오베론(근처 샵에서 산 검은 수영복을 입은 통칭 어둠의 정령왕 영의)이 이번 재해는 우미눈노스가 일으키는 거라 알려준다.(*71) 그 후로는 아르토리아 규제 같은 걸 따질 때가 아니라 협력관계가 된다. 사업 동료가 되어 버린 노크나레아는 세이버(랜슬롯)의 명연설에 수긍해 서버패스의 아르토리아 규제를 한 번 풀어준다거나 하는 등 협력한다.(*72)(*73) 자연스럽게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와 친해져서 서부에서 열린 어스맨 레이스에 같이 참가하거나 한다.(*74) 이런 저런 일 끝에 제1,2재해를 처리하고 노크나레아가 상층부에 건의해서 아르토리아 규제를 완전히 풀어 보겠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하와토리아의 금전계가 박살났다. 테스카틀리 코퍼레이션이 아르파운드를 제외한 모든 지폐를 싹쓸이한 후 아직 서번페스가 열리기 하루 전임에도 매장에서 고퀄리티의 한정판 굿즈를 현금만 받고 대량으로 팔아댔다. 정보거래라면 전자화폐를 쓰겠지만 현물은 현물로만 거래하겠다는 기괴한 신념을 보여준다. 예금은 있는데 인출할방법이 없어서 물건을 못 사게 된 자들은 주변 가게를 털어 돈을 빼앗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저 쪽은 돈다발로 아즈텍풍 신전같은 걸 지어 놨다.(*75) → 왜 이런 짓을 하냐며 무력으로 막으려 했지만 그것도 인해전술로 막혀 버렸다. 대체 왜 이런 짓을 하냐 묻자 가게의 주인...... 테스카틀리포카는 너희가 뭘 하건 서버페스가 망하는 미래는 변하지 않는다며 2부 7장 믹틀란에서 보여 준 미래 보여주기 권능을 또 시전한다. 참가자들이 미쳐 날뛰는 가운데 아나운스는 칼데아의 행동 때문에 섬의 미래가 확정되고 정상회 의원회는 이걸 막기 위해 그간 억눌러왔지만 결국 실패했다며 섬을 진짜 의미의 리셋을 가하겠다 한다.(*76)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은 내일 지옥이 열리기 전에 참가자 전원의 지갑을 죽여서 그 사태를 막는 것이었다. 그리고 노크나레아가 제3의 재해임이 밝혀진다. 섬을 리셋하는 빔, 섬을 멸망시키는 괴물, 전부 노크나레아였다.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는 노크나레아와 같이 리셋당했을 적 그 사실을 알아차렸으나 자기가 모른 척 해야 노크나레아가 노크나레아로 있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비밀에 붙였다.(*77) 모든 걸 안 노크나레아가 괴물로 변해버린다.테스카틀리포카는 작전을 한나절 더 앞당겼으면 성공할 지 모르지만 이렇게 되면 자기도 타개책이 없다며 이번 재해의 정체를 알려준다. 『제1의 재해』는 불. 본능이라는 발톱의 결정. 유행, 유언비어, 활동심으로부터 태어나 자원 고갈을 통해 축제를 중지시키는 존재. 『제2의 재해』는 바다. 지성이라는 입의 결정. 기술, 선민사상, 탐구심으로부터 태어나 악천후를 통해 축제를 중지시키는 존재. 『제3의 재해』는 분쟁. 감정이 낳는 눈물의 결정. 모든 분쟁, 모든 다툼, 모든 편견을 통해 축제를 불타게 하는 존재. 인간이 만들어 내는 가장 야비하며, 가장 친숙한 저주. 이름은 『야메룬노스』라 한다.(*78) 노크나레아가 마지막으로 쓴 리셋으로 최초로 첫날에 전원 모였다. 악의 근원으로 보이는 위원회로 쳐들어간다.(*79) 위원회 회장 AAA는 자기가 나쁜 의도가 있는 건 아니지만 BB와 자기 때문에 엉망이 되었다고 인정했다. 지금의 아리안두는 자기가 가공의 정령임을 깨달은 결과 포리너(완지나)의 의지와 통합되었다.(*80) 야메룬노스가 된 노크나레아를 쓰러뜨리면 일시적으로 노크나레아가 원래대로 돌아가지만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는다. AAA는 BB의 서버패스를 포리너(완지나)에게 '당신의 소원은 잊히지 않았다'고 증명하기 위해 사용했다. 이걸 증명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리셋을 만들었고 그걸 증명에 성공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연대책임이라 부른 건 이 때문이다.(*81)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노크나레아의 정체를 눈치챈 건 2회째였다. 그리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리셋의 정체를 눈치채고 있었다. 탐정 일 하러 와서 서로를 속인 것에 대해서 토로하곤 포리너(완지나)도 노크나레아도 구하자 한다.(*82) 포리너(완지나)를 구하기 위한 벽화형 합동지를 만들고 마지막 서버페스 날이 다가와 야메눈노스는 다른 눈노르가 룬노스들이랑 같이 서버패스를 막으러 오는데 어쩐지 대단한 위협은 아니라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격파하곤 노크나레아를 구출해낸다. 야메눈노스가 됬었던 영향으로 노크나레아는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시절 자신이 노크나레아라 불리던 적의 기억을 되찾는다.(*83) 노크나레아는 눈노스 시리즈는 쓰러뜨려도 금방 부활하니 근본을 끊어야 하고, 근본인 완지나에게 접촉할 수 있는 건 지금 뿐이라 포리너(완지나)의 벽화가 있는 동굴로 가자 한다. 가 보니 완지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완지나는 칼데아 측이 만든 합동지를 보고 반응하기 시작했고 이에 요정인 노크나레아랑 아르토리아라면 말은 안 통해도 소리가 전해질 거라며 노래로 파장을 맞춰서 포리너(완지나)와 교신을 시도한다. 이는 성공해서 완지나는 얌전히 사라진다.(*84)(*85) 사건이 마무리된 후 모르간이 지금까지 요정기사들에게 해준 특례가 노크나레아에도 적용되어 범인류사에서도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선대인 마브를 봐서 해 줬다 한다. 아무튼 노크나레아는 칼데아에 합류하며 범인류사에 협력하기로 한다.(*86) 그리고 이 특이점은 모르간이 어스맨 레이스에서 상품을 주인광과 일주일 보내기를 내걸었으니 좀 더 즐기기도 할 겸 해서 상품을 걸은 모르간 더러 일주일 더 특이점을 유지하라고 하는 형태가 되었다.(*87) 서번트 노크나레아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달콤한 카리스마의 일종인 멜티 하트 랭크 A를 지녔다. 솟아난 하트형 마력을 활력제로서 강제로 부여해 있기만 해도 파티 전체의 의욕이라던가를 상승시킨다.(*88) 참고로 이 하트는 서번트가 아니었던 요정국 시절에는 요정국의 옥좌에 앉을 때까지 꿈과 희망을 드러내지 않도록 봉인한 감정과 정열인 마력이 새어나나온 후 그것이 하트 모양으로 보인다는 메커니즘이었다.(*89) → 이런 저런 버프 효과와 상태이상 '마이 페어 솔저'를 부여하는 스킬 여왕의 계약 랭크 A를 지녔다. 마이 페어 솔저는 스킬봉인에 공격력 방어력을 UP시키는 효과인데 상태이상이므로 대마력 판정으로 튕겨낼 수 있다.(*90) → 라이더(여왕 메이브)의 여왕의 몸(이거 강화퀘스트로 습득해서 설정 정보 없음)과 비슷하지만 다른 스킬 여왕의 묘 랭크 A를 지녔다. 완전한 육체와 완전한 미모, 약체화무효를 자신에게 부여한다. 덤으로 상태이상 마이 페어 솔저에 걸린 아군의 NP를 회복시킨다.(*91) → 바이올런스 바이올린 볼티지, 줄여서 VVV라는 스킬을 랭크 A로 지녔다. 궁극의 영역까지 높아진 연주 기술이 바이올린 소리에 물리력을 부여한다. 적을 강타하고 아군에겐 무시무시한 울림이 되어 정밀 작업을 틀어지게 한다. 음악 태러범 선배와 비슷하지만 다른 공격적 음악이다. 적을 기절시키고 방어력을 저하시키지만 아군의 아츠 카드를 봉인한다. 단 캐스터(아르토리아)만은 봉인 효과에서 예외다.(*92) → 아라안두의 뜻인 남천의 별을 스킬로 습득했다. 노크나레아의 클래스가 포리너인 건 이 이름을 쓰게 되면서 '지구에서 보이는 남십자자리'의 화신이 되었기 때문이다. 인류와 남십자자리의 인연(항해 기술, 문화)의 은혜를 받은 결과 의사적인 포리너가 되었다.(*93) ■ 보구 퀸즈 멜티 하트 - 영구기관 요정제국는 과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시절 서번트가 아닌 순수한 요정이었을 때 전대 대요정 마브에게서 태어난 전생 의식을 간이적으로 시행한다. 기존 육체를 마력으로 변환해 대지에 깃들게 한 후 그것으로 신생한다. 모든 상처와 저주를 리셋시켜 만전의 상태가 된다. 전생할때 심장(신성체)에 마력을 압축하는데 그 여파로 주위에 마력폭풍이 분다.(*94) ■ 치료 능력은 없다.(*95) ■ 노크나레아의 전차는 응원을 받을수록 강해(빨라)지는 여왕의 권력(힘)을 형상화한 것으로 주위에 주목받으면 속도가 오른다.(*96) ■ 참나무를 수평 촙으로 벌채할 수 있다 한다.(*97) 이외, 노크나레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만약 랜서(가레스)가 미래를 보지 않았고 노크나레아가 여왕의 책무를 잇지 않았고 캐스터(아르토리아)의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사명이 달랐고 모르간이 구세주로서 꿈에 그리던 요정국을 만들어 계속되었다면 거기서 행복을 찾은 아르토리아가 봄의 기억을 가졌을 거라 6장 클리어 보상 개념예장 설명에서 이야기한다.(*98) ■ 셰필드의 보가드는 노크나레아와 거래해서 요정들이 기피하지만 성능은 확실한 쇠 무장을 도입하기도 했다.(*99) ■ 요정국의 카멜롯 성은 구멍을 둘러싼 형태라 뒤에서 보면 벽 같아 보이지만 정면에서 보면 정문 근처에 도시가 있고 성벽 안에 또 도시가 있는 제대로 수도답게 생긴 성이다. 한편 그러면서 북쪽에서 침공하려는 노크나레아의 군과 대치하기 위해 구멍 쪽에 요격용 포문을 집중시킨지라 실질적인 정면은 뒷쪽이다.(*100) ■ 카멜롯의 옥좌는 요정국의 핵이자 요정들의 사이클을 유지하는 것이며 요정력 끝 무렵에 죽은 모든 요정의 생명을 순환시키는 톱니바퀴다. 순례의 여행을 마친 구세주 토넬리코가 사명을 거스르고 만든 거짓 원탁이기도 하다. 옥좌와 하나 된 자는 브리튼 요정들의 마스터가 된다. 대재해 때 죽지 않은 요정은 마브와 씨족장, 일부 상급 요정 뿐이며 이들은 모르간에 의해 되살아나지 않았으니 모르간을 따를 이유가 없었다. 그렇다고 브리튼을 존속시키려 하는 모르간과 싸울 수도 없었기에 마브와 모르간은 '모르간이 쇠하여 힘이 다할 때가 되면 왕의 씨족이 뒤를 잇겠다'는 밀약을 맺었다. '뒷감당을 해줄 테니 마음대로 해라' 는 의미며, 둘의 우정 비슷한 것이다. 모르간은 죽고 마브는 노크나레아로 환생했으니 노크나레아가 왕이 되는 것이 사명이 된다. 모든 브리튼 요정과 재계약할 영기는 노크나레아밖에 없으며 아르토리아는 조금 부족하다.(*101) 에인셀의 예언에서 예언의 아이와 진정한 왕은 별개의 요정이었다. 노크나레아가 즉위하는 건 이치가 맞는다.(*102) 하지만 죽어버린 것으로 요정국의 운명은 끝났다. ■ 칼데아에서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면 주인공이 평범한 인간처럼 약하다 한다. 그런 주제에 전선에 나오다니 심란하다 하며 자신은 죽은 자는 지배하지 못하니 물러나라 한다. 그러다 주인공을 따르는 게 기분이 나쁘지 않다 하다 주인공의 얼굴을 보면 근질거리고 진정이 안 된다 한다. 이게 인간들미 말하는 감기인가 한다.(*103) 구체적으로 남성 마스터에겐 한눈에 반해 완전히 좋아하며 여성 마스터는 엄청 죽이 잘 맞으며 누가 먼저 좋은 남자를 붙잡을지 승부하는 혀태가 된다. 이렇게 금사빠처럼 구는 건 선대 마브의 대연애를 동경하며 자란 결과 이번에야말로 자신이 인간과 맺어서 초절 해피하게 될 거라는 소망이 있어서다.(*104) → 2부 6장을 겪은 칼데아의 캐스터(아르토리아)는 노크나레아에게 범인류사의 라이더(여왕 메이브)를 보여주고 싶어 했다. 그러면 침울하지 않은 방향으로 눈을 가리고 욕을 퍼붓다가 극복할 거라 한다.(*105) 2023년 여름 이벤트를 통해 칼데아에 실장된 노크나레아는 메이브에게 관심은 있지만 즐거움은 스스로 실현해야 하니 만나지 않겠다 한다. 나라도 사랑도 손에 넣은 메이브는 틀림없이 가련하고 우아한 나무랄 데 없는 여왕일 거라 생각한다.(*106) → 오베론은 칼데아에서 라이더(여왕 메이브)를 보면 그 노크나레아가 사랑에 빠지면 이리 되나 하며 자유롭게 사는 것 같아 이 쪽이 좋다 한다.(*107) 후에 칼데아에 실장된 노크나레아는 오베론을 끝없는 공동과 혐오를 가진 끝없는 선인이라 평한다. 짓밟히는 벌레들의 인생 때문에 진심으로 화를 내는 진짜 좋은 사람이라 하며 오베론 본인은 이 평가를 절대 인정 안 할 거라 한다.(*108) → 세이버(모드레드)는 노크나레아와 잘 안 맞는다 한다.(*109) → 버서커(타마모 캣)이랑 죽이 잘 맞는다.(*110) → 칼데아에서 이문대의 모르간을 보면 자기보다 앞서 나라보다 좋은 걸 발견하고 내숭 피는 모습을 보고 두고 볼 수 없다며 초콜릿을 들고 적정 시찰 다과회를 시전하겠다 한다.(*111)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인 비의 마녀 토네리코를 선대 여왕 마브의 기억 때문에 알고 있다.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야만함과 모르간의 냉혹함이 섞인 초대 마녀의 씨족이라며 낙원의 요정은 다 문제있는 것 같다고 디스한다.(*112) → 노크나레아의 입장에서는 캐스터(쿠훌린)이자 현자 그림이 메인이고 나머지 쿠훌린이 그림의 바리에이션 정도로 느껴진다. 한편 그림이 칼데아에서 묘하게 자길 잘 돌봐준다 한다.(*113) → 범인류사의 라이더(하베트롯)을 보면 영혼의 빛깔은 요정국의 하베트롯처럼 한없이 밝고 옅다며 다음 대관식의 드레스를 하베트롯에게 부탁해 보겠다 한다(*114) → 랜서(가레스)에게 인간과 요정의 존재방식을 동시에 느낀다 한다.(*115)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와 친하다. 보구가 같은 계통이고, 취미가 잘 맞고, 무엇보다 카렌이 초콜릿의 요정이라 한다.(*116) → 세이버(바게스트)는 노크나레아가 칼데아에 소환된 걸 보면 지배 그 자체를 양식으로 삼는 여왕벌을 맞이한 게 제정신이냐고 따지다가 생각해 보니 자기도 범인류사에게 위험한 요정인데 받아들여줬으니 노크나레아를 받아들인다는 판단도 이론을 제기하지 않겠다 한다.(*117) → 포리너(완지나)가 칼데아에서 노크나레아를 만나면 드디어 만났다며 기쁘다 한다.(*118) 사이 좋게 지내고 싶다 한다.(*119) 칼데아의 노크나레아는 완지나가 너무 고상해서 자기랑 안 맞지만 여름 이벤트 특이점에서 그 곳의 자신의 소원을 이뤄 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남긴다.(*120) ■ 프로메테우스의 종화가 감미가 부족한데 뭐로 만든 거고 당분은 제대로 들어간 거냐 한다.(*121) ■ 인연예장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친애를 담은 증표라며 티아라를 준다. 결혼반지 같은 거라 한다.(*122) ■ 1회용으로 안 끝나고 서번트가 되어버린 건 타케우치 타카시의 오더라 한다.(*123)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평소 역대 여름 이벤트에 대해서 설명받으면서(그 와중에 다크 개더링 드립을 침) 주인공에게 초콜릿(칼데아에서 산 것)을 츄라이 츄라이한다. 그리고 발렌타인 날이 되면 직접 만든 걸 준다.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그거 노크나레아 본인의 마력으로 만든 기어스가 걸린 거일거라 의심하는데 발렌타인 초콜릿은 승부를 겨룬다는 의미가 있고 사랑을 이루는 과정을 즐기고 싶다며 직접 만든지라 그런 건 없었다. 주인공이 발렌타인 선물을 잔뜩 받은 걸 보고 우수함이 평가받는 거니 기쁘다 하며 동시에 선물을 조사해 쓰러뜨릴 상대의 정보를 얻으려 한다. 덤으로 직접 만든 초콜릿은 처음 만들었다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124)(*12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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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八 /-‐-ミh、 '"⌒ヽ 乂..,,__,,、、-‐ミh、「^ヽ . . >‐…・・・‐- .._ }i ..-=ニ ̄. . . . . . . . . .-=ァ''ヘ.._ノ. ._、‐…・・・…‐-ミh、/^Y ヽ ,、//. . . . . . . . . . .//,、{___ノア゛. /_彡゙. . /. . . . . } .vハ.ノ_,ノ. /イ./_、‐'゛///. /{. _、Lノ〃. ./. . /. . {. . . {. . . }. . .} . } . .ヽ_{__,,、、、、 xへア^ヽ {/'^/. .//{/. /. . ./八( 〈//{ノイ. /. . . {. i{ {. . .ノ. .ノ .j} . . . ト、 /ハ、rf{ニ{二、く^ヽ ゝ { . { { { . .'. ./ { . // { . |/ ¬ミ .i{ . -=彡. ./}| . .ノ . }i i{「.|{_|ア゛=≫''^~¨´. 八 . . j八 . . {i八___,,./{ { . { . 〈 .ィ笊ぅx`V . . 彡イノ' ./ . .i }i__i{|..| }ヽヽへ..). ⌒ミ=-,,.∧ .{.⌒~ア゛乂V ./ .Ν ヒり f芯ア. /. .rfZZミxにz}z}7. 〃⌒ニ=-=彡 . . . . . .j/八{, . . . 、ゞ'__彡イ、 ヽZZ}ニニ′ .ィi〔 ̄. . . . . 、丶`、丶`ノ _公。, 丶 _ ,心≫ ゛-}ノZZj--=ミ / . -=ニ ̄ア゛ 、ヽ`__彡゙ . ノ^〕iト.) 。, ...</ //`¨゚ア゙ ヽ {( {/{ . .//{ ./ . . . . . __彡//´ ⌒`丶.「「// //__ /⌒^丶. / { . {/ .乂 .-=ニアイ// / ''^~ / //二~´ / У ∨ . /{/ {( / { { ./ //"''≪ア、゛ / jヘ( / , ', / // `{ / ,二,,..、、-=ニ ̄ ′ / //-‐ ''^~ ` / i{_/´  ̄~^/ //ニ=- .,,_-- , ′ ´}}-=ニ⌒〕iト / // } ]l (_)〕iト. / {{zノ}ヘ -=ニ/ // . l ]l `ア¨´ 「ニ=- } / =- =ニ} l ]l l[ 丈彡' =- `〈 { ]l ;l[ _ =- /./ ]l (_) ()', =- ノ, ′ ]l l l[V-_ _ =- 〕iト .]l . l[.V=rへ、 /=- _,,、、/ \ 〕iト __]l. l l[ VY //〕iト / /=-  ̄ , '´ \_,r㍉、(_) .()l[_{n//=_=_,ハ. / /=- ,′ 〈人ソリ /l l[_{Uゝ〕iトミ{ノ __ / /=- _、丶 丶 ーrイ . __l l[¨´乂 _、丶`⌒丶 .′./-  ̄/ . /i/ . . / /⌒〕iト-==-< . ', { {- 〃´ 丶 / }i{ / /⌒ { `ヽヽ . . } 丶 ′{ /ニ=- .._ / l }i| ./イ _、丶`⌒〕iト Y 、. . / Ⅵ/__ \/ l }i| ./ У'^7 /`ヽ\ ', ー─ ' 〈⌒ / / j└ーr=ニ | / { ∧ }ヽ. 冫 \ / ,′ / l _}ノ{ { ', ノ _j | }_ノ l. \ / j / _、丶` / 八 ゙、 ′ i . { .}ノ ト} `¨¨¨¨^⌒¨´ /  ̄~乂 /ハ.゙、 ', ', V__ノ l / `¨¨〉 ', ′ ′ ',. / /∧′ ', ', . O/♀ 【이름】 아사쿠라 미호노 【타입】 노말/불꽃 (2배×물/격투/땅/바위 1/2배×불꽃/풀/얼음/벌레/강철/페어리 0배×고스트) 【특성】 불요의검… 필드에 나왔을 때,자신의 「공격」이 오른다. 【소지품】 생명의구슬 【기술×7:히트블레이드、휘둘러베기、제비반환、압정뿌리기、도발、깡그리태우기、가열】 「히트블레이드」… 물리/불꽃/90/100/단일/±0/○/「칼/검」 기술.급소에 맞기 쉽다(C+1). 「휘둘러베기」… 물리/노말/100/100/단일/±0/○/「칼/검」 기술. 「제비반환」… 물리/비행/60/-/단일/±0/○/「칼/검」 기술. 「압정뿌리기」… 변화/땅/-/-/적진/±0/×/「대지설치」 기술.적진에 「압정」을 설치한다. 「도발」… 변화/악/-/100/단일/±0/×/3T 동안 상대를 「도발」 상태로 한다. 「깡그리태우기」… 변화/불꽃/-/-/자진/±0/×/자진의 「설치물」을 해제한다. 「가열」… 변화/불꽃/-/-/자신/±0/×/자신을 「가열」 상태로 하고,「특방+1」 【스테이터스】 공격:C 방어:C 특공:E 특방:B 속도:A+ 【포텐셜】 『광주』… 선발로 필드에 나오면, 「속도」가 오른다. 『도사의 무녀』… 1/시 기술 「성스러운칼」을 내보낼 수 있다. 이때, 「공」을 가장 높은 종족치와 동랭크로 한다. 『선의 선』… 상대가 우선도 +1이상의 기술을 사용했을 때, 저확률로 먼저 행동한다. 『대수회피』… 적진에 「물」 포켓몬이 있을 때, 상대의 「물」 기술의 명중률을 감소(0.85배)시킨다. 『대수내성』… 적진에 「물」 포켓몬이 있을 때, 상대의 「물」 기술의 데미지를 완화(0.67배)한다. 『대수저격』… 적진에 「물」 포켓몬이 있을 때, 저확률로 자신의 기술이 「필중」한다. 『전투속행』… 저확률로 상대의 기술의 데미지를 자신의 행동 후로 미룬다. 『스타터』… 선발로 필드에 나오면, 자신의 전능력치를 강화 (1.05배)한다. 【비고】 스텔라 버밀리온의 소지 포켓몬 戻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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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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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헤센 로보 성별 둘 다 남성 헤센의 신장 , 체중 181cm 99kg (목 제외) 로보의 몸 길이 3m 이상 성우 타케우치 료타 속성 혼돈 악 페러미터 근력 A+, 내구 B+, 민첩 A+, 마력 E, 행운 D, 보구 B+ 소유한 보구 프릴렌 샤르프리히터 - 머나먼 자에게 내리는 참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A, 망각보정 B, 자기회복(마력) B 보유 특수능력 타천의 마 A+, 괴력 B, 죽음을 걸치는 자 A, 투명화 D-, 동물회화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어벤저 클래스로 헤센 로보가 있다. 인물 설명 시튼 동물기로 이름을 떨친 그 늑대왕 로보가 몸 길이 3m의 괴수화했고 거기에 헤센(영국 정부에게 고용되어 미국으로 건너간 독일 용병) 중 머리가 포탄에 날아간 이름 없는 자가 그 상태로 떠돈다는 슬리퍼 할로우가 합쳐졌다. 그 결과 헤센 로보라는 괴수 늑대를 탄 머리 없는 기수라는 기묘한 복수자가 탄생했다.(*2) 둘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은 없고 그저 헤센은 적을 베고 로보는 적을 먹어치운다. 로보는 헤센을 도구로 취급했지만 왠지 헤센은 치명상을 입어 둘 다 죽어 가자 기수의 임무인지 무기를 버리고 로보를 감쌌다.(*3)(*4) 본래라면 허구가 영령으로 성립하기 위해서는 캐스터(너서리 라임)처럼 그게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헤센과 로보는 그럴 자격이 없는 환령이라 불리는 존재다. 전혀 연관이 없는 둘이 2인 1조로 묶여 어떻게 서번트로 성립된 극히 특수한 케이스다.(*5)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1장의 배경인 신주쿠는 인리정초 적으로 분단되어 버린 세계인지라 공상이 성립하게 되었고, 비스트(게티아)의 수하였던 바알이 3000년간 연구한 끝에 환령과 환령의 융합, 영령에 환령을 이식하는 법을 개발한 덕이다.(*6)(*7) 헤센 쪽은 그냥 단순한 도시전설이며 주체가 되는 건 로보 쪽이다. 신화 속 환상종들은 인간을 싫어한다 해도 깔보며 멸시하는 정도지 증오해 잡아먹는 야만스러운 짓은 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환상종에 도달하지 못 했지만 이름 높고 지독할 정도로 인간을 증오해 마구 먹어치우는 늑대라는 점에서 타입문 세계관 적으로는 의의로 로보의 정체를 그럭저럭 파악해낼 만 하다.(*8) 로보의 소망은 고향인 아메리카로 돌아가는 것이나 물리적인 의미가 아닌 정신적인 의미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복수에 빠졌기에 고향을 잊어버린 지라 이루어질 수 없다.(*9) 투명인간의 환령은 영기수치 부족으로 자의식이 없고 헤센은 로보의 명령을 따르므로 실질적인 의사소통은 로보가 한다.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말 없이 마스터를 따르며 어벤저 클래스 답게 반영웅이라기 보다 복수자 그 자체의 존재방식을 가진다. 마스터 입장에서는 참을성 있게 접근하는 이외에 다룰 방법이 없다. 토라지면 투명화 해서 도망가 버린다.(*10) 로보가 칼데아의 소환에 응한 건 혹시라도 자신의 자식이 살아서 핏줄을 남겼을 경우를 생각해 그들이 사는 세계를 멸망에서 지키고자 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본래라면 인간은 물론 대다수의 서번트들을 인간 냄새 난다고 싫어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만은 지켜야 할 대상으로 인식한다.(*11) 캐스터(아나스타샤)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무슨 이유인지는 불명이지만 헤센이 잠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굉장한 수다쟁이다. 머리 없는 듀라한은 육구 없는 고양이 같은 존재라 투덜거리며 할로윈이 다가오면 캐스터(너서리 라임)이 양초 넣은 호박을 자기 목 위에 올려놓는 짓 좀 그만 하라 한다.(*1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1장에서 등장한다. 이 장은 추리물 성향을 갖고 있어 일정한 조건을 만족하지 못 하면 '신주쿠의 어벤저' 라는 호칭으로 등장해 진명은 물론 보구와 스킬명까지 불명인 상태로 표기된다. 그리고 초반에는 라이더 클래스였으며 한 번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패배한 후 환령을 추가로 이식하여 어벤저 클래스가 되었다.(*13) 정면 대결로 이길 수 없는 전투력과 압도적인 기동성으로 끝까지 물고 늘어지나 이런 저런 트랩을 건 끝에 간신히 격파한다. 로보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소환에 응한 이유를 알 수 없어서 랜서(엔키두)와 캐스터(너서리 라임)이 이것 저것 알아본다.(*14)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주역 중 하나로 나온다. 이에 대해서는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항목을 참조할 것. 2022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할로윈 특이점에 108명의 서번트가 필요해서 대량으로 레이시프트 할 적 3군으로 따라왔다. 큰 비중은 없고 소소하게 활약한다.(*15)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포리너(보이저), 얼터 에고(태세성군)랑 같이 일광욕한다.(*16)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잔 다르크 얼터가 와일드 헌트 테오도리크 얼터와 1대1로 마주했을 때(*17) 비장의 수단으로 선택한 것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그림자에 머무르는 검은 그림자에게 손을 박아넣고 칼데아의 어벤저(헤센 로보)와, 어벤저(고르곤)를 불러내는 것이었다.(*18) 검은 그림자가 고갈된 상태라 잔느 얼터가 자기 영기를 장작 삼아 지펴야 했다.(*19) 소환된 둘의 판데모니엄 케투스와 프릴렌 샤르프리히터가 썬더버드 열화판을 몰살시키고 와일드 헌트의 폭풍을 약화시킨다.(*20) 그리고 인간 복수자 잔 다르크, 마적 복수자 고르곤, 짐승 복수자 헤센 로보가 힘을 합쳐 공격하자 와일드 헌트는 목이 로보에게 물리고 몸은 석화의 마안으로 돌이 되며 마지막으로 잔느 얼터의 불꽃에 휘감겨 싱겁게 당해버렸다.(*21) 이후 로보와 고르곤은 알아서 퇴거하며, 이후의 내용은 하단의 어벤저의 마지막에 대한 목차를 참조할 것.(*22)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23)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24)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25)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26)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27)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28)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29)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30)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31)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32)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33)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34)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35)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36)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37)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38)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39)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40)(*41)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42)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43)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44)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45)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46)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47)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48)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49)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50)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51)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52)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53)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54)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55)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56)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57)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58)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59) 싸움이 벌어진다.(*60)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61)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62)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63)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64)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65)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66)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67),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68),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69)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70)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71)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72) 헤센 로보의 능력 라이더 클래스일 경우 영령에 도달하지 못 한 환령의 콤비지만 상당히 강력하다.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의 선의 부분, 세이버 얼터로는 이길 수 없다.(*73) 잔 다르크 얼터가 합류해 3인이 힘을 합쳐 겨우 치명상을 입힐 수 있었다.(*74) 강점은 시속 200km로 주파하는 기동성이다.(*75) 웰즈의 작품 투명인간의 환령을 추가로 이식하자 투명해지는 능력이 추가되었고 둘이 거의 완전하게 일체화했으며 생물로서의 껍질을 버렸다.(*76) 그리고 어벤저 클래스가 되었다. 이 상태는 이전 멤버에 캐스터(셜록 홈즈)까지 추가되고도 이길 수 없는 초월적인 괴물이다. 잔 다르크 얼터가 자폭하는 걸로 겨우 발을 묶어 도망칠 수 있었다.(*77) 소환된 배경인 신주쿠는 공상이 현실화되는 세계이기에 다른 곳에서 소환될 적 보다 생전 에피소드에서 비롯된 약점이 강력하게 적용되어 거의 개념무장 수준이 되었다. 아내인 흰 늑대 블랑카를 미끼로 쓴 함정에 빠져 잡힌 로보이기에 함정에 걸리면 매우 약해진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시튼의 기록에서 로보는 블랑카를 함정으로 쓴 것을 제외하면 모조리 피해냈기에 통상의 함정은 통하지 않는다. 작중에서는 세이버 얼터가 애완용으로 키우던 하얀 개 카바스 2세를 미끼로 써서 트랩에 걸리게 하여 약체화시키고 때려 잡았다.(*78) ■ 환령 융합이 정식 기록으로 남아 서번트로 불릴 경우의 스킬에 대해서. → 어벤저로서의 스킬은 모두 인간을 대상으로 한다. 복수자 랭크A는 뭐든 간에 인간을 섬멸하며(*79) 망각보정 랭크 B는 인류사에 작게 새겨진 흉한 상처리는 의미가 되며(*80) 자기회복(마력)은 랭크 B는 인간이 만든 세계에 존재하는 한 계속 먹이를 사냥한다는 의미가 된다.(*81) → 투명인간의 환령 융합으로 언은 스킬 투명화 랭크 D-는 본래는 랭크가 낮아 별 쓸모가 없는 게 정상이지만 헤센 로보의 경우 본래 존재력이 높아 상대가 근처에 뭔가 있다는 건 알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좌표에 존재하는지 읽을 수 없도록 만들어 낮은 랭크가 이득이 되었다. 투명인간 소설의 내용대로 이 능력을 가진 자는 흉폭해지지만 헤센 로보는 기본적으로 흉폭하니 실질적인 영향은 없다.(*82) →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마가 지니는 스킬 타천의 마 A+를 지녔다. 방어력을 향상시키고 상태이상 내성을 가지는 정도의 효과가 있으며 선천적 마가 지닌 천성의 마보다 성능이 조금 떨어진다.(*83) → 마수의 특성을 지녔으니 괴력 랭크 B를 지녔다.(*84) → 투명인간 환령 융합이 완료된 헤센 로보는 헤센이 듀라한에 준하는 괴물로 변질되었고 거기에 로보의 복수심이 섞여 적을 공격하는 구체적인 외장을 손에 얻는다. 이를 스킬 죽음을 걸치는 자 랭크 A로 친다.(*85) → 동물회화는 로보가 동물이니 랭크 A로 취급되며 인간을 제외한 자신보다 격이 낮은 생물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86) ■ 보구 프릴렌 샤르프리히터는 헤센과 로보의 복수심이 형태를 이룬 분노의 단죄다. 인과역전 정도의 성능은 없지만 레인지 내에서 미묘하게 세계의 편차를 더하는 것으로 보다 상대의 목을 자르기 쉬운 상황을 만들어낸 후 일격에 목을 날린다.(*87) ■ 헤센은 앞이 보이지 않아 직감으로 싸운다.(*88) ■ 벽을 타고 달릴 수 있어 실내전에서도 어느 정도 활약할 수 있지만 기본은 야외전이다.(*89) 이외, 헤센 로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원본 로보는 네로 카오스가 신체에 666개의 짐승 인자를 생성할 적 수집품으로 포획해서 당장에라도 불러낼 수 있다.(*90) ■ 생전의 기억이 떠오른다며 결코 고기를 먹지 않는다. 대신 늑대에게 독이라 할 수 있는 초콜릿을 태워서 그 냄새를 즐긴다. 그 냄새는 로보에게 있어 완전 미지의 것이라 아무 것도 상기시키지 않아 복수심을 가라앉혀 기분이 좋아진다. 2018년 발렌타인 데이에 그렇게 초콜릿을 줘서 쓰니 답례로 등에 태우고 질주했다.(*91)(*92) ■ 칼데아에 소환되면 다른 탈것 동물들에게도 모습을 잘 보이지 않는다. 절분 이벤트에서 탑승물 전용 온천탕이 생겨서 그나마 만나게 되었다. 덤으로 헤센도 타고 와서 족욕 하는 느낌으로 담그고 있다.(*93) ■ 로보는 이미 늑대로 부를 수 없는 존재가 되었기에 늑대라면 마수도 길들일 수 있는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도 난색을 표했다.(*94) ■ 팔견전 이벤트에서 자주 화를 냈는데 이는 견사들의 취급이 너무하다는 항의였다.(*95)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의 인격 중 하나인 오미치는 팔견사 중 소스케를 통해서 인간의 말을 안 하는 어벤저(헤센 로보)의 말을 어렴풋이 알아들을 수 있다.(*96) ■ 로보는 알콜과 술 냄새를 싫어한다. 못 마시는 건 아니다. 헤센은 애초에 술을 어디로 먹을 수 있긴 한가 불명확하다.(*97)(*98)(*99)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자기 몸을 빌려줬더만 바알이 이런 계산불능의 키메라를 만들어 버린 것을 보고 칼데아에 소환되면 절라 위험하다며 거리를 두고 있다.(*100) → 인간은 다 싫어하지만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를 비롯한 어벤저들에게는 같은 복수자로서 그들의 복수에 연민이라는 씨앗의 사명감을 느낀다.(*101) → 기사 계 서번트들은 머리를 잃고도 싸우는 헤센에게 동정을 품는다던가 경의를 품든다던가 한다.(*102) → 인간은 물론 그 인간의 신앙의 대상인 신령도 싫어하지만 완전히 인간이 아닌 서번트에게는 경계를 늦춘다. 오니는 다른 의미로 경계한다. 아무튼 캐스터(너서리 라임), 랜서(엔키두), 엍러 에고(메카 에리쨩), 포리너(보이저), 얼터 에고(태세성군)에게는 독기 빠진 늑대처럼 대한다.(*103)(*104) → 생전 경험 때문에 인간을 싫어하는 캐스터(아나스타샤)는 인간이 아닌 어벤저(헤센 로보)와 상성이 좋다.(*105)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로보가 인간을 향한 복수심만으로 물든 게 딱하지만 그 증오가 그의 긍지니 동정은 안 하고 세계의 종말꺄지 증오가 계속되길 바래 준다.(*106) → 어쌔신(슈텐도지)는 생전 자주 산에서 늑대를 타고 다녔다며 어벤저(헤센 로보)를 마음에 들어한다. 로보가 술을 싫어하는 걸 보고 이건 이거대로 즐겁다 한다.(*107) → 프리텐더(바반 시)는 헤센 로보를 보면 분노는 그리 오래 지속되는 게 아닌데 그 모습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기억을 태우고 있는 건가 한다.(*10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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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아르주나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7cm 72kg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속성 질서, 중용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B, 행운 A++, 보구 EX 소유한 보구 파슈파타, 아그니 간디바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C, 단독행동 A 보유 특수능력 신성 B, 천리안 C+, 축복받은 영웅 A, 마력방출(불꽃) A, 천리안(사수) B+ (스킬 퀘스트로 추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아쳐 클래스로 아르주나가 있다. 인물 설명 힌두교 신화, 인도의 대영웅 아르주나. 인드라 신의 아들이다. 생전 신들의 축복을 비롯하여 받을 만한 주인공 보정은 다 받고 모든 싸움에서 이겼다. 그래서 싸움에 허무함을 느낀다. 서번트로서 싸운다면 마스터가 자해하라고 하지 않는 한 자신이 질 일은 없다고 진심으로 단언한다. 랜서(카르나)의 평으로는 너무나 안이하게 영광을 얻었기에 생에 질려버린 거라 한다. 아무튼 그래서 사는 데 질려 있다. 유일하게 그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것은 랜서(카르나) 뿐이다.(*2) 한편 타입문 세계관의 아르주나는 영웅 답지 않은 사악함이 담긴 생각과 행동을 극단적으로 하기 싫어한다. 하지만 신의 피를 이었다고 해도 아르주나도 결국 인간인지라 그걸 완전히 억누를 수 없었다. 그래서 일종의 이중인격을 만들었다. 자신을 보좌한 비슈누의 화신 중 하나인 크리슈나의 이름을 딴 크리슈나라는 인격을 정해 놓고 자신의 악행은 다 크리슈나가 한 것이다며 현실도피를 한다.(*3) 이것이 언제 터질 지 모를 잠재적 폭탄으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겨우 해소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믿고 자신의 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4) 서번트로 소환되면 자신이 마스터보다 위대하다고 여기지만 섬기는 데 불만은 없다. 능력에 관계 없이 마스터가 마스터라는 점을 중요시하며 진중하게 섬기는 것만이 기쁨이라 한다. 왕족이라는 프라이드가 전혀 없고 집사처럼 군다. 한편 내면의 이중인격 때문인지 혼자인 편이 기분 좋다 하며 자기 마음에 들어오려 하는 자를 싫어한다. 성배에 비는 소원은 자신을 고독하게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내면의 크리슈나에 대한 사실이 드러나는 걸 끔찍한 수치로 여긴다. 라이별 형제처럼 직접적으로 아르주나의 본질을 포착하려고 하면 마스터고 뭐고 죽여 버릴 가능성이 있다.(*5)(*6) 아르주나 얼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4장 인도 이문대는 아르주나가 인도 신화의 신들을 모조리 자신의 힘으로 한 결과 전정사상으로 판정되었다. 그 아르주나는 자의식이 거의 모두 사라졌다.(*7) 관측하면 형태와 영기는 다른 것으로 나오지만 아르주나임은 알 수 있다. 인도 계 신성을 가진 자들은 신 아르주나에게 소름 돋는 감각을 느낀다.(*8) 이렇게 된 쿠룩세트라 전투를 겪은 아르주나 내면의 크리슈나의 인격이 메인 인격으로 되어 버려서다.(*9) 아무튼 이 신이 된 아르주나는 아르주나 얼터로 불린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주나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한편 이문대에서의 인연으로 칼데아에 서번트의 규격이 된 아르주나 얼터를 소환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영기재림을 할 수록 인간성이 돌아오다가 어느 정도 되찾게 된다. 얼터는 본래 아르주나의 긍지 있는 면모가 결여되어 있기에 인간성을 되찾자 조금 소박한 청년의 모습이 된다.(*10) 반전한 것 뿐만 아니라 권능을 얻기 위해 인격체의 반 이상을 뺀지라 둘은 통상의 얼터 서번트보다 더 큰 차이를 보인다. 아르주나 얼터는 아르주나에게 긍지 높은 영웅으로 여기고 동경을 품는다. 아르주나는 아르주나 얼터에게서 그가 목표했던 영웅 그 자체의 모습과 이상성을 본다. 그래서 둘의 관계는 양호하나 귀찮아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그다지 만나려고 하지는 않는다.(*11) 마이룸에서는 아르주나 얼터가 아쳐(아르주나)를 사람으로서 발버둥치고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일어서는 영웅이라며 마스터 더러 잘 이끌어 주라 한다.(*12)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셋쇼인 키아라가 랜서(카르나)에 관해 말할 적에 카르나가 아르주나를 능가한다고 말했다.(*1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가챠 픽업 이벤트의 체험 퀘스트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왠지 기억을 잃고 폭풍우 속의 배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조우했다가 같은 가챠 픽업 대상인 랜서(카르나)와 쌈박질 한다.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마스터로 인정하지만 아직 충성을 맹세하기에는 부족하다며, 시험한다고 자신을 사심 없는 무기로서 다루는 것을 테스트한다 한다. 통과하면 만족했다며 자신이 최강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겠답시고 파슈파타로 숲을 날려 황무지로 만들어 버린다.(*14) 5장 아메리카에서는 동부 켈트 측에 협력했다. 켈트의 수장 라이더(여왕 메이브)는 아르주나를 비장의 수로 숨기다 제3세력이 암살조를 투입해 오자 꺼내 들었었다. 캐스터(제로니모)와 아쳐(빌리 더 키드)를 간단히 쓰러뜨렸다. 딱히 성배의 지배를 받은 건 아니며, 그저 랜서(카르나)가 인류를 지키는 자 측에 있었다는 이유 만으로 모든 것을 내버리고 멸망하건 말건 인리소각하는 악의 측에 가담한 것이다. 그렇게 마주한 두 사람은 생전에 얽매인 신, 저주, 숙명 따위 없이 순수하게 승부를 낼 수 있다는 사실에 환희를 느끼며 격돌한다.(*15) 하지만 이 싸움은 '일기토 같은 거 허락한 적 없다' 면서 냅다 랜서(카르나)에게 게이 볼그로 치명상을 먹인 쿠훌린 얼터 덕에 흐지부지 된다. 싸우기 전에 카르나는 아르주나에게 자신이 쓰러진다면 영령으로서 세계를 구해 달라 부탁했다. 아르주나는 그걸 승낙했고(*16), 카르나가 쓰러진 후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 자신의 문제점을 지적받아 악에 가담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고친다. 5장의 최종 결전에서 무수하게 튀어나온 캐스터(솔로몬)의 72 마신주 28기를 상대로 파슈파타를 먹여 대몰살 시킨 후 소멸한다. 7인의 위작 영령 이벤트에서는 위작 영령의 하나로 나오는데 잔 다르크 얼터의 오토메 게임 풍 망상이 들어가 초S지만 여차할 땐 살짝 부끄럼타기도 하는 이과계 선배로 나온다.(*17)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내면 세계에서 자신의 악성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이에 대해서는 하단을 참조할 것. 2부 4장은 배경이 인도임에도 못 나왔다. 대신 아르주나 얼터가 나왔으므로 그 쪽 행적은 아르주나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2020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소형 특이점이 발견되어 해결하러 가는 일행에 따라온다. 이 일과 연관은 전혀 없지만 개그요원으로 활약한다.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칼데아에서 크리스마스란 개념을 강탈한 랜서(브리트라)를 토벌하기 위해 이번 대 산타인 세이버(카르나)의 파티원 중 하나로 뽑혔다. 랜서(브리트라)와 연이 있으며 랜서(파르바티)가 부탁해서 왔다. 산타가 되면서 복서인지 개그맨인지 분간이 안 가는 카르나 때문에 고생한다.(*18) 도중에 어쌔신(카마)를 물리친 후 알아볼 것이 있다며 아르주나 얼터를 대타로 보내고 파티에서 빠졌다가 전승 방어의 무적성으로 브리트라가 칼데아 파티를 전멸시키기 직전 돌아와서 자신이 브리트리의 목적을 알고 있다고 말해서 일시적으로 돌려보낸다.(*19) 산타고 뭐고 카르나는 마음에 안 들지만 지금은 조롱만 할 때가 아닌지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빌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조언해 준다.(*20)(*21) 사건이 해결된 후 아르주나와 만난 어쌔신(카마)는 어째서 자신의 차례에서 어런 저런 것을 눈치챘냐고 물었다. 카마가 카피가 아닌 원본인 것은 카마를 본 세이버(카르나)가 맨정신이라고 평가한 것을 보고 진실을 간파하는 카르나의 말이 맞을 테니 그럴 것이라 믿은 것이었다. 카마의 말 중 마지못해 협력한다는 말을 듣고 카마가 싫어하는건 사람을 사랑하는 행위니 그러면 그녀와 같은 목적으로 협력하게 된 랜서(브리트라)도 사악한 목적으로 이런 일을 할 것 같지 않아서 초월적 시점으로 선악을 판별하는 아르주나 얼터와 교대했다. 덤으로 아르주나 얼터를 세이버(카르나)와 만나게 해서 새로운 자극을 주려는 거 아니였냐고 카마가 말하자 살기를 내뿜었다.(*22) 방으로 돌아오자 테이블 위에 전투 시뮬레이터 예약 시간이 적힌 쪽지가 있었다. 크리스마스나 선물에는 관심 없지만 원하는 게 마냥 없지는 않다 말하며 이야기가 끝난다.(*23)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을 막기 위해 영기 포드로 투입된 아쳐로 나온다. 앞선 아쳐들이 영격을 시도한 화살 무리는 점점 진화해 마성을 띄며 물리공격을 무효화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쳐(아르주나)와 아쳐(다와라노 토타)는 마성 특공을 가진 보구로 영격했다.(*24) 이에 대한 내용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난장판이 된 다른 모방특이점들과 달리 제5모방특이점이 비교적 멀쩡했다. 켈트군과 레지스탕스(본가에서는 대통왕의 기계군세였음)이 힘을 합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를 죽이려 했다.(*25) 랜서(카르나)와 아쳐(아르주나)가 드라코를 토벌하러 덤볐다가 패배하고 소멸했다.(*26)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영월검풍첩은 사실상 영월의식의 3회차나 마찬가지인 이야기인데, 본작은 등장인물 중 상당수가 다른 인물로 대체되거나 삭제되었고 아르주나도 이에 해당되어 여기서 안 나온다. 구체적으로는 아르주나 대신 떠돌이 아쳐 아쳐(아슈와타마)가 나온다. 이에 대해서는 아쳐(아슈와타마)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룰러(카를 대제)의 침공으로 세라프의 국가 로마의 전력이 모자라게 되자 카를 측에 오라클이 된 랜서(카르나)가 있으니 자신은 로마 측 서번트가 되겠다며 합류한다.(*27) 통상 루트에서는 병사들을 통솔하여 대제의 군을 막아낸다. 진엔딩 루트에서는 어느 사이엔가 오라클이 걸려 버렸고 세계를 적대해서라도 룰러(카를 대제)의 편이 되겠다는 세이버(알테라)를 긍정하겠다는 랜서(카르나)에게 오라클이 걸리니 카르나와 같은 시점이 보인다며 둘의 생애 첫 공동전선을 형성한다.(*28) 두들겨 패면 둘의 오라클화가 풀린다.(*29)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본작에서는 떠돌이 서번트의 하나로 등장한다. 카나가와항을 지키며 그 과정에서 미야모토 이오리와 싸우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한다. 시간이 흘러 이오리의 검이 달라짐을 알곤 대련을 신청했고 그를 벗으로 인정해 진명을 알려준다.(*30) 아르주나의 능력 대영웅으로 구분되는 강력한 서번트다. 숙명의 라이벌 랜서(카르나)와 비교하면, 활로 싸우기에 창을 쓰는 카르나에게 상성 상 불리할 수 밖에 없어 미세하게 카르나가 압도한다.(*3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클래스 스킬은 대마력 C, 단독행동 A다. 단독행동 덕에 보구를 쓰지 않으면 마스터의 백업 없이 버틸 수 있다.(*32) → 인드라의 아들로서 신성 랭크 B를 지녔다.(*33) → 생전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을 받은 내역이 스킬화했다. 저주라도 받지 않는 한 아르주나는 뭔가 부족할 일이 없다.(*34) → 천리안 랭크 C+는 활을 쏠 때 집중해서 시간감각을 조작하여 느긋하게 쏠 수 있다.(*35) 이 기능 덕에 아그니 간디바는 거의 유도 미사일이 되었다. → 마력방출(불꽃)은 아그니 간디바에 의해 부여받았다. 따라서 마력 분사에 의한 육체능력 강화는 불가능하며 대신 화살 가속에 특화되었다. 이를 쓰는 아르주나의 화살은 라이플 총알보다 빠르다.(*36) ■ 두 가지 보구를 지녔다. → 아그니 간디바는 불의 신 아그니에게 받은 불꽃의 활이다. 수명이 정해진 인간은 다룰 수 없는 무장으로 통상시에는 그냥 화살을 쏠 뿐이나 진명개방 시 불꽃을 두른 미사일 같은 화살을 내뿜는다. 보구 자체에 유도 기능은 없지만 아르주나 본인이 천리안과 천재적인 궁술을 지녔기에 그 정밀성은 현대의 유도미사일이나 다름없다. 이것으로 차고 데지 나레야 진명개방을 한 캐스터(제로니모)와 아쳐(빌리 더 키드) 둘은 간단히 쓰러뜨린다.(*37)(*38)(*39) 덤으로 사용자에게 사격 한정의 마력방출(불꽃)을 부여한다.(*40) → 파슈파타는 인도의 파괴와 창조를 관장하는 신 시바에게 받은 무기로, 대상을 해탈(즉사)시킨다. 신성이 높은 자는 해탈할 확률이 높으며 반영웅 계열은 해탈 확률이 낮다. 대인보구로 분류되는 건 레인지 내의 적 하나 하나를 전부 일일이 판정하기 때문이다.(*41) 이외, 아르주나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생전 에피소드에 대해서. → 인드라는 자신의 아들인 아르주나에게 주지 않은 최강의 창 바사비 샤크티를 카르나라면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주었다.(*42) 사실 인드라 조차 이 창을 다룰 수 없었다 한다.(*43) → 카르나를 낳고 버려서 형제싸움을 만들어 버린 쿤티는 최종결전이 있기 전 카르나에게 찾아가 항복해 달라 부탁했다. 카르나는 이제 와서 어머니라 밝히는 데 아무 가책이 없다면 받아들인다 했고 쿤티는 대답하지 못 한다. 대신 쿤티가 온 건 나름대로 각오하고 온 거라 인정해서 아르주나 외의 형제는 죽이지 않는다고 맹세했다. 덕분에 카르나는 적의 전력을 깎을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44) → 아르주나가 카르나와의 관계(그가 형이라는 사실)를 알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묘사된다.(*45) 아무튼 온갖 패널티를 받아 싸울 수 없게 된 랜서(카르나)를 쏴 죽인 것을 일생의 후회로 남겼다. 이는 서번트가 되서도 마찬가지라 그가 다시 한 번 카르나와 싸우고자 한다. 버서커(나이팅게일)은 이걸 망집이라 정의했다. 카르나가 그런 아르주나와 대결해 준 건 망집에 어울려 준 것이며, 5장 아메리카에서 소멸하면서 바사비 샤크티로 버서커(쿠훌린 얼터)을 막은 건 최후의 순간 아르주나의 망집에 어울려 주는 게 아닌 서번트의 의무인 인리수복을 선택한 거라 한다. 그걸 듣고 한바탕 싸워 본 아르주나는 잘못을 인정하며 생각을 정리하겠다며 사라졌다.(*46) 그리고 최후의 순간 인리수복을 행하는 서번트로서 파슈파타로 72주 마신에 특공했고, 소멸하면서 마지막에 인리수복을 선택한 카르나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47) → 아르주나는 카르나의 허식 없이 내면을 간파하는 시선이 자신의 흑(크리슈나)를 간파하여 이야기할까봐 두려워했다. 축복받은 영웅이기에 축복받지 못 하면 자신에게 가치가 없다는 강박관념도 있어서 들키지 않기 위해 자신을 거듭 통제했다. 둘의 결전에서 카르나의 마차는 원전대로 바퀴가 가라앉은 것도 있지만 내통자인 마부에 의해 카르나가 굴러 떨어진 것이 추가되었다. 가라앉은 바퀴를 끌어올리려다 실패한 카르나는 마지막으로 웃음을 지으며 아르주나에게 활을 겨누었고, 전사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전쟁을 끝내는 기계가 되기로 한 아르주나의 화살이 숨통을 끊었다.(*48) → 비슈누의 화신 크리슈나는 멀쩡히 인도의 대영웅으로 존재한다. 크리슈나라는 이중인격은 그 크리슈나의 이름을 따 왔으며, 원전에서 카르나를 쏘는 걸 강요하던 크리슈나는 그 최후의 대결에서 아르주나의 전차에 타고 있지 않았다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이하 내용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밝혀졌으며, 그 전에는 서술이 애매해서 '그럼 원전에서 크리슈나한테 조언 받는 장면은 이중인격의 원맨쇼 아니냐' 라는 추측이 있었다.(*49) ■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크리슈나의 면모와 직면한다. → 아르주나의 최종 영기재림을 끝내면 이것이야 말로 아르주나라면서 악역 풍으로 옥좌에서 낄낄거리는데(*50)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아르주나의 내면 세계로 돌입하자 옥좌에서 폼 잡고 있는 것이 딱 최종 영기재림 일러스트와 일치하는 크리슈나가 자리잡고 있었다.(*51) → 이중인격으로 자리잡은 크리슈나는 겉의 아르주나와 전혀 다른 사고계통, 우선순위, 도덕윤리를 보유하고 안쪽에서 조언하는 자다. 자신이 자리잡은 심층의식에 침입해 온 것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처음이었고 초조해져서 자신의 어두운 면모를 본 주인공을 죽이라고 아르주나에게 말하나 이 정신세계에 아르주나의 적대자로서 구현된 랜서(카르나)가 주인공을 보라 한다. 아르주나의 생각과 달리 주인공은 크리슈나라는 면모를 보고도 그를 혐오하지 않았다.(*52) → 그렇게 여차여차 해서 아르주나는 내면의 악을 받아들이기로 했고, 남은 크리슈나는 좌에 등록된 본체에 그 결심이 전해져 계속 후회하게 될 지라도 그걸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아르주나의 말을 듣고 승복하여 그 후회를 자신이 맡아준다 하고 잠든다.(*53) ■ 랜서(카르나)와의 관계에 대해서. → 카르나는 빼앗기기만 한 영웅이라 아무 대가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좋은 결말을 맞이한 아르주나에게 유일하게 마음이 흐트려졌다. 그 감정이 질투인지 뭔지는 카르나 본인도 모른다. 반대로 모든 걸 갖추고도 파멸한 세이버(지크프리트)를 일종의 대극점으로 아르주나와 겹쳐 봤다. 비참하게 사망하고도 원망 없이 새로운 무언가를 요구하는 지크프리트를 진정한 영웅으로 받아들여, 그가 자신과 싸우고 싶어한다는 것을 영광의 극치로 받아들였다.(*54) 생전 둘의 결전에서 아르주나는 무사도에 반한 걸 알면서 저주에 의해 싸울 수 없게 된 카르나를 쏴 죽였다. 이에 카르나는 아르주나가 자신을 무사도에 반해서라도 처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적이라 봐 줬다 생각해 기뻐했다.(*55) → 아쳐(아르주나) 쪽에서는 생전 카르나와 얼굴을 마주한 순간 카르나를 죽이겠다고 결의했다. 신들이 정한 운명이 아니라 아르주나 자신이 적의와 함께 고른 업(카르마)로 올바르지 않다 알면서도 완수하게 된다.(*56) → 단어 그대로 숙명의 적인 이 둘은 상대방이 옳은 자라고 이성적으로 이해하지만 본질적으로 상대의 존재 자체를 허락하지 않는다. 진실을 고해도 납득하거나 인정하지 않는다. 서번트로서 둘이 마주치면 카르나는 평소의 그 베푸는 영웅 답지 않게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면서 활 솜씨가 형편없다거나 하는 식으로 신랄하게 까며 싸우는 것에 회의를 느끼던 아르주나는 마음 속에 접어 두었던 강맹함과 불합리한 증오, 거만함이 표면으로 떠오른다.(*57) → 두 사람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 동료가 되면 카르나는 든든하면서도 억누르기 힘든 감정이 느껴진다며 어머니 쿤티가 바라던 이상이 성립되었으니 한동한 지켜보겠다 한다.(*58) 아르주나는 신의 인도라 여기고 당장 다투지는 않겠지만 다음에 마주치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한다.(*59) → 아르주나는 카르나를 쏴 죽인 화살을 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 원념이면서 동시에 마주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 여겨 서번트로 소환되어도 들고 온다.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콜릿을 주자 자신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이라며 이것을 넘긴다. 아르주나에게 있어 궁극의 신뢰의 증거이자 자신의 모든 것을 알릴 수 있다는 선언이며 동시에 두 번 다시 이런 비겁한 화살은 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60)(*61) ■ 그 외 인간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유대 같은 거 번거롭지만 서번트의 숙명같은 거라며 잘 따르나 인연 레벨을 올리다 보면 주인공이 바라보는 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거 같다며 거부하다가 최종적으로 주인공의 아르주나의 얼굴, 그 이중인격을 봐 버린다. 그러면 슬프다면서 비밀로 해 달라 한다.(*62)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를 끝내면 크리슈나에 대해서 정리하고 주인공을 만나서 다행이라 한다.(*63) 성배에 뭔가 빌 생각도 사라지고 주인공과 함께 있는 것이 소망이라 한다.(*64) → 세이버(라마)는 아르주나가 아내를 공유한 에피소드를 갖고 이해가 안 간다 한다.(*65) 아르주나 쪽에서는 라마를 산뜻한 소년이라며 눈부시다 하며 아내 건은 이 쪽도 사정이 있으니까 너무 건드리지 말아 달라 한다.(*66)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서로의 관계를 서번트와 마스터로서 선을 긋고 시작하다 인연 수치가 올라가면 점점 호감을 보이다 자신이 소환된게 운명이니 뭐니 한다. 한편 여기서도 크리슈나 건으로 자신의 본질을 간파하는 건 꺼린다.(*67) → 랜서(파르바티)는 아르주나의 정신을 믿긴 하지만 초위험병기 파슈파타를 너무 펑펑 쏘면 여러가지로 문제 생긴다며 하지 말라 한다.(*68) → 아쳐(아슈와타마)가 칼데아에 소환되면 그가 강하니 동료가 되면 좋긴 한데 계속 화 내는 걸 보고 칼슘이 부족하냐고 한다.(*69) 아슈와타마는 생전 기억이 있으니 아르주나와 같이 싸우는 걸 마냥 좋아할 순 없지만 아무튼 아르주나는 강하니 잠자코 있는다.(*70) → 아쳐(아르주나), 세이버(이아손), 곰인형 오리온의 세 명은 모아놓으면 잘 지낸다.(*71) → 산타가 된 세이버(카르나)가 아르주나를 보면 스승 드로나의 밑에서 배우고 있던 때를 떠올린다.(*72) → 버서커(두료다나)는 아르주나가 랜서(카르나)를 비겁하게 이긴 놈이라 못 써먹는다 하다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있다는 걸 알면 그런 건 빨리 말하라 하며 자긴 배탈 난 거 같다 하곤 이야기를 끊고 가 버린다.(*73) → 랜서(비마)는 동생인 아르주나가 자랑스럽지만 너무 우수한 범생이라 벽을 만들지도 모른다며 요리로 회식을 열어 준 후 아르주나에게 친밀감을 느끼기 쉬운 에피소드를 동료들에게 이야기하겠다 하나 아르주나가 말린다. 덤으로 비마는 아르주나의 적이라면 살아 있을 리가 없을 거라 한다.(*74)(*75)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보면 아르주나가 비마를 형님이라 호칭하는데 자긴 항상 이렇게 불렀고 서번트가 되어 말을 놓는 형님 쪽이 과한 거라 한다.(*76) ■ 자신의 힘에 자신을 갖고 있으며 그걸 뽐내는데 방향성이 이상해서 개그거리가 된다. 뭔가 굉장한 공격으로 광역파괴를 해놓고 본래 위력의 1할이라 증언한다던가(*77) 힘자랑 하다가 숲을 황무지로 만들거나(*78) 미궁 안에서 전력으로 활을 날리면 무너질 것을 알면서도 자기 힘이 부족하다 여겨지지 않겠다며 손대중으로 전력으로 쏜다.(*79) ■ 아쳐(아슈와타마)의 아버지가 쿠루족 전체의 무술사범이다. 시계열 상 뭔가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하여간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아쳐(아슈와타마), 아쳐(아르주나), 랜서(카르나)가 같은 시기에 그 아래서 단련했었다.(*80)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랜서(카르나)는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를 쓰면서 아쳐(아르주나)를 흉내내는 게 아니라 말한다. 아쳐(아르주나)는 비슷한 기술을 쓰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 관련 묘사는 없다. (*81) → 기승을 들고 오지는 않지만 배를 모는 지식은 있다 한다.(*82) → 칼데아에 소환되면 어디 사이비 풍기의원와 달리 제대로 된 풍기위원 같은 입장이 된다.(*83) 아무튼 범생이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실제로 사랑에 대해서는 뭔가 상식이 부족해 보인다.(*84) → 상대의 거동을 잠깐 살피면 어느 정도 기량을 보유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 한다.(*85) → 솔선해서 폭주하는 타입이며 자각이 없다.(*86) → 인도인이니 카레를 먹는데 어린이용 단 카레가 나오면 향신료를 팍팍 넣어 엄청 맵게 만든다.(*87) → 코로나가 한창일 적 받은 주년 영의는 일본에 방문했을 때의 의상으로 같이 다니는 원숭이는 원숭이권을 사용하는 무투파라 한다.(*8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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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에미야 시로, 토오사카 린(*2), 에미야 키리츠구(*3) 진명 아르토리아(ALTRIA)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4cm , 42kg 3사이즈 B73 → 72(*4)/ W53 / H76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속성 질서 , 선 ( Lawful Good ) 패러미터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 근력 B, 내구 C, 민첩 C, 마력 B, 행운 B, 보구 C 패러미터 (토오사카 린이 마스터)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A++ 패러미터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스터) 근력 B, 내구 A, 민첩 A, 마력 A, 행운 D, 보구 A++ 패러미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VER) 근력 B,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풍왕결계, 엑스칼리버, 아발론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기승 B → A(*5) 보유 특수능력 직감 A, 마력방출 A, 카리스마 B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점 페이트 제로 시점 특기 기계 운동, 내기 전반에 강하다 승부사 좋아하는 것 충실한 식사, 봉제인형 치밀한 작전, 정당한 행위 싫어하는 것 대충 만든 식사, 장식 과다 대략적인 작전, 비겁한 행위 천적 아쳐(길가메쉬), 장난 꾸러기 노인 에미야 키리츠구, 아쳐(길가메쉬) 출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4차 성배전쟁, 5차 성배전쟁를 비롯한 이런 저런 성배전쟁에 참가한 세이버의 진명은 아르토리아다. 정히로인이자(*6), 페이트 루트의 히로인이다. 타입문 세계관에서의 아서왕은 여성화되어 아르토리아라고 불린다. 이는 전설로 전해지는 아서왕의 이름 중 하나인 '아르토리우스'를 변형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물 설명 유명한 잉글랜드의 아서왕. 남장을 하고서 자신의 국가를 부흥시켰으나, 내분으로 나라는 엉망진창, 자신은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를 자신의 책임으로 여긴 아서왕은 '역사의 수정'이라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세계와 거래하여 자신의 사후를 수호자로 팔아넘기고 반 쪽 짜리 영령이 된다. 그래서 그녀는 언제나 죽기 직전에 멈춰 있으며, 자신의 소원을 이룰 때 까지 성배가 출현하는 장소에 출현한다.(*7) 여기에 자신이 성배를 얻을 의지를 상실하면 계약은 해지되고 죽기 직전으로 되돌아와 순리에 맞게 죽는다는 것이 세계와의 계약 내역이다. 그 계약에 따라 아르토리아는 세이버로서 후유키 시의 4차 성배전쟁, 5차 성배전쟁에 연달아 소환된다. (*8) 육체 나이는 칼리번을 뽑은 순간 멈췄다. 뽑은 시점에서 15세이며 본편의 에미야 시로보다 한 살 아래였다.(*9)(*10) 이후 보티건을 쓰러뜨리는 데 10년이 걸렸고(*11) 카멜롯을 되찾아 활약하다 반란이 일어난 게 10년 후다.(*12) 즉 대략 행년 35세 사망이 된다. 국가의 왕으로서 필요한 카리스마는 충분하지만(*13) 중재에는 소질이 없다. 올바르지만 왁자지껄을 못 막는, 분위기 못 읽어서 괴롭히고 싶어지는 위원장 스타일이라 평해진다. (*14)(*15) 에미야 시로를 닮아 직선적이고 매우 성실하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실패하기 싫다는 두려움을 가지거나 삐지면 쉽게 용서하지 않거나 승부에 집착하는 등 히로인성으로 따지면 꽤나 까다롭다. 육체 나이가 멈춰서인지 항년 35세는 아무래도 좋다는 듯 육체 나이에 걸맞는 소녀다움을 지녔다. 기사의 긍지로 감추고 있으나 이를 벗어내면 그 나이 대 소녀와 다를 것 없는 일면을 가진다. (*16) 그래서 귀여운 거 보고 '긔여워~' 하고 있으면 갭모에라고 에미야 시로는 평한다.(*17) 아르토리아의 바리에이션에 관해서, 관련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존재에서 파생된(세이버 본인이 복장을 다르게 하거나, 다른 인물이 세이버의 얼굴을 하거나) 캐릭터가 많다. 타케우치 타카시가 보구 무한의 기사왕을 갖고 있어서 계속 찍어낸다. 그 종류는 다음과 같다. ☞ 검정 세이버 ☞ 하얀 세이버 ☞ 인형옷 세이버 ☞ 빨간 세이버 ☞ 클론 세이버 ☞ 사쿠라 세이버 ☞ 마스터 세이버 ☞ 우주전사 세이버 ☞ 후손 세이버 ☞ 마신 세이버 ☞ 세바냥 ☞ 흑발의 세이버 ■ 본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의 설정에서는 아르토리아가 해당되는 서번트 클래스 적성은 세이버 뿐이었다.(*18) 그러던 것을 설정을 뜯어 고쳐 온갖 클래스에 해당되게 되었다.(*19) 이에 대해서는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랜서(아르토리아) ☞ 아쳐(아르토리아) ☞ 캐스터(아르토리아) (엄밀히 말하면 본인이 아니라 별개의 요정이지만 아무튼) ☞ 라이더 산타 얼터 ☞ 어쌔신 히로인 X ■ 이 과도한 색장난에 오리지널(파랑 세이버)씨는 기분이 거북하신 것 같다. → 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빨간 놈은 파렴치해, 무계획적인 사업계획 때문에 세이버 전대가 늘어났으니까 반성 좀 해라'. 라 했다.(*20)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색놀이 세이버들을 처단하기 위해 '히로인 X'라는 가명으로 등장해 뒷골목 동맹에 합류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오와콘 니트로 부르는 빨강 세이버를 엑스칼리버로 구워 버린다.(*21) 이후 색놀이 세이버 중 한 명인 룰러(잔 다르크)가 히로인 X를 설득하여 개심시키나, 못난 아들 이야기를 꺼내는 바람에 엎어지고 룰러는 도망간다.(*22) 그리고 히로인 X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독자적인 어쌔신 서번트로 추가되어 세이버 페이스를 하나 더 늘리는 결과가 되었다. 덤으로 어쌔신 히로인 X가 첫 등장한 세이버 워즈 이벤트는 히로인 X를 대변인 삼아 노골적으로 '세이버 페이스 좀 그만 찍어내라' 고 하소연하는 내용이다. ■ 세이버 페이스 양산 프로젝트는 계속 돌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 관해 회의할 적 세이버(리처드 1세)를 두고 이 놈도 세이버 페이스의 여자로 냅시다고 매우 진지하게 요청했다. 옆에서 나스 키노코는 '그냥 저 놈 말 단호하게 거절하는 게 나아' 라는 느낌으로 막고 있지만(*23) 이게 또 애매해서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관련 인기투표 코멘트에서는 '아이돌 세이버 같은 거 내 줘' 같은 리퀘스트를 하고 있다.(*24) 실제로 히로인 X 얼터가 아이돌 영기로 나와 버렸다. ■ 타입문 10주년 기념으로 세이버 전대 5인의 모바일 인기투표를 시행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위 하얀 세이버 → 2위 원조 세이버 → 3위 빨강 세이버 → 4위 제로버젼 세이버 → 5위 검정 세이버 키노코 월드의 브리튼에 대해서. ■ 브리튼은 로마가 망하면서 혼란스러워 졌다. 여기에 용종의 화신인 보티건이 색슨족을 불러 들여 난장판이 되었다. 일단 성새도시 론디니움을 박살내고 우서 펜드래건을 쓰러뜨린 후 보티건은 색슨족에게 토지를 부여했지만 그게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는지라 난장판이 되었다. 사람들은 우서왕의 후계자가 그들을 구원하 거라는 멀린의 예언을 믿고 견뎠다.(*25) 브리튼의 왕은 특별한 힘을 타고난다. 우서는 그 힘을 받은 마지막 한 사람(세대)이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보티건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기에 후계자로 '인간이 아닌 것'을 만들려 했고 이에 멀린은 기뻐하며 개념수태라는 시스템으로 인간에게 용의 기능을 붙인 아르토리아를 만들어 냈다.(*26) 문제는 태어난 후계자가 여자라는 점과 모르간의 존재다. 모르간은 같은 우서의 사생아이면서 홀로 애정과 기대를 독차지한 아서왕을 증오했고 여기에 자신이 마지막 힘의 계승자가 될 거라는 우서의 예상과 달리 브리튼의 후계자로서 특별한 힘을 지녀 버렸다. 단순히 섬의 주인으로서는 아서왕을 상회한다. 아서왕의 성별이 여자라는 것이 그녀의 마음을 무너뜨린 원흉이라면 모르간의 존재는 브리튼의 파멸의 스케일을 더욱 키우는 폭탄이라 할 수 있다.(*27) ■ 행성은 지표에서 활동하는 생명에 의해 물리법칙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인간이 최대 세력이 되자 신대는 끝나고 고대의 신은 자연 현상으로 돌아갔으며 대기 중의 에테르도 사라졌다. 마술의 왕 솔로몬이 사망하면서 신비가 더욱 사라져 아서왕 신화로부터 500년 전 완전히 신대가 종료되었다. 이에 따라 인간의 법칙과 맞지 않는 환상종 부류는 세계를 인간에게 넘겨 주고 세계의 뒷면으로 가 버렸다. 일부 스스로의 끝을 인정하지 않은 부류는 남아서 대기 중의 마력이 인간에 맞게 바뀌어서 자신들의 마력이 고갈된 상태에서도 몇백 년 간 인류를 위협했다 이 뒷면은 별의 지표 위에 있고 그 위에 인간의 세계가 가죽처럼 덮혀 있는 형태다. 인간의 세계는 자연의 순환 과정에서 떨어져도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다. 문제는 브리튼 같은 섬나라는 대륙과 붙어 있지 않은지라 신대의 공기와 신비가 남아 있다. 거기에 브리튼은 행성의 배꼽 같은 곳이라 신비에 살아가는 자들에게 있어 심장부와 동일한 성지다. 힘 있는 자가 음모를 꾸민다면 인간의 세계를 강제로 종료시키고 신대가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 이를 막는 것이 성창 롱고미니아드다. 말 그대로 인간의 시대라는 가죽을 별에 고정시키는 쐐기이며, 세계의 닻이라 불린다. 비비안이 아서왕에게 멋대로 넘겨줬고 그 사실을 몰랐던 아서왕은 멀린에게 이야기를 듣고 경악했다.(*28) ■ 아서왕은 보티건을 때려부수고 성새도시를 복구했다. 검의 주인이 귀환하자 도시가 본래 신비를 되찾아 백야의 성 카멜롯으로 돌아왔다. 이 시기의 브리튼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기묘하게도 신대의 면모가 조금 남아 있었는지라 그야말로 원탁의 기사들의 낭만 시대가 그려졌고 제후가 된 기사들의 사이가 나름대로 유지되었다. 한편 원탁의 기사가 쓰는 원탁은 유물의 일종으로, 영웅들의 증거나 유대를 나타내는 마술예장인 것을 카멜롯 전용으로 뜯어 고친 것이다. 카멜롯 성은 아서왕의 성검이 성을 유지하는 에너지를 주고 이 원탁이 성을 고정하는 기둥 같은 역할을 한다. 13인에는 아서왕도 포함되며, 마지막 13번째 자리는 '가장 위험한 자리'라 불리며 누구도 앉기 싫어했다.(*29) ■ 보티건의 정체는 우서 펜드래건의 형이기도 한 보티건이라는 이름의 부족의 왕이 용의 피를 마시고 브리튼 그 자체의 의지를 수행하는 마룡화한 존재다. 브리튼은 아슬아슬하게 신대의 잔재와 연결되어 있었지만 반대로 말하면 곧 그 잔재마저 사라져 인간의 손에 망할 운명의 나라였다. 브리튼은 그 자신이 인간의 손을 빌리지 않고 영원히 인간이 살지 못 하는 불모지로 만들려 했다.(*30) 그렇기에 보티건을 쓰러뜨려도 브리튼에 완전한 평화는 찾아오지 않았고 10년 후 브리튼은 종말을 맞이했다.(*31) ■ 이 시기의 특수한 종에 대해서. 환상종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갔으나 이 시기에는 아슬아슬하게 드나드는 것이 가능했다. 특히 환상종이 뒷면으로 갈 적 뒷면을 요정향이라 부르며 건너갔던 요정은 브리튼에 협조적이라 이 통로를 타고 와서 성새도시의 복구에 도움을 줬다. 카멜롯의 8할은 요정의 작품이다. 거인은 물질적 속박에 벗어날 수 없기에 세계의 뒷면으로 이동하지 않고 지상에 남아 쇠퇴를 감수해야 했다. 용종은 서력이 된 시점에서 지하로 숨어들어 혼은 세계의 뒷면으로 가고 남은 몸은 석유나 돌덩이가 되었다.(*32) ■ 엑스칼리버는 별이 만든 신조병장, 즉 별을 멸망시키는 외적을 상정해서 만들어진 세계를 수호하는 검이다. 그래서 본래는 멸망을 격퇴하는 물건이며 진정한 힘은 세계를 구하는 싸움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33) 한편 여자 밝히는 멀린 때문에 모르간의 함정에 걸려 칼리번이 분실되고 엑스칼리버를 얻었는데 사실 이는 엑스칼리버를 얻기 위한 일종의 의식이었다 한다.(*34) ■ 랜슬롯은 프랑스 지방의 영주라는 입장 덕에, 원탁의 기사에 들어와서 브리튼과 대륙의 무역을 중개했고 결과적으로 몇 배 원활해졌다. 하지만 브리튼의 문제는 무역 같은 걸로 해결할 영역을 넘어서 있기에 보티건을 죽이고 그 기세를 몰아 한창 야만족들을 때려잡고 있을 적에도 농작물을 대륙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버티고 있었다.(*35) 브리튼 일대기에서 아서왕의 이야기 ■ 칼리번을 뽑은 에피소드에 대해서. → '아르트리우스'라는 이름의 액터 경이 거두어 들인 고아로 길러졌다. 15세가 되자 슬슬 여성임을 숨기기 힘들어졌고 수습 기사였지만 체격 상 종자가 되기도 힘들었다.(*36) 놀림거리가 되면 케이가 중재해 주거나 했다. 한편 케이는 신의 대변자는 아무도 되고 싶지 않아 한다며 츤데레 풍으로 칼리번 뽑지 말고 돌아가라고 권해 줬다.(*37) 아르토리아 본인도 모두를 지키는 왕이 되기 위해선 가장 많이 모두를 죽여야 한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침대에서 매일 벌벌 떨었다.(*38) → 액터가 맡은 시기는 5살 무렵이었다. 하루에 3시간도 안 되는 시간만 잤고 그나마도 꿈 속에서 멀린에게 가르침을 받았다.(*39) 이 10년 간의 생활에서 얻은 경험이 그녀가 칼리번을 뽑아 이루고자 하는 소원의 모든 것이었다. 자루를 쥐자 몸에서 뭔가 빨려들어갔다. 한편 모든 건 그걸 뽑는 것으로 안배되어 있었으나 그간 꿈 속에서 아르토리아에게 이것 저것 알려줬던 변덕쟁이 멀린은 아르토리아에게 그걸 뽑은 후의 미래를 이미지로 보여줬다. 자신의 파멸을 본 아르토리아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웃고 있었으니 틀린 길이 아니라며 뽑아 냈다. 멀린은 만족해 하며 그 기적에 대한 대가로 소중한 걸 잃는다고 예언했다.(*40) ■ 죽어 가는 브리튼을 이끌고 만든 업적에 대해서. → 칼리번을 잘 다루기 위해 제국을 떠돌아 다니며 수련했다. 칼리번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자 한 부족을 확보하여 거점을 만들고, 보티건의 눈을 피해서 힘을 길렀다. 실종된 기마전법을 재편해서 색슨족을 마구 때려 부수었다.(*41) 후에 카멜롯이 될 곳을 장악한 보티건을 쓰러뜨려 확보한 후 제대로 왕의 통치를 시작했다. 아서왕의 즉위 기간이 10년이라는 것은 여기서 부터 계산할 경우의 이야기다.(*42) → 칼리번을 다루기 위한 수행시대는 그리 화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혹시 수행시절 아서왕이 이런 화려한 일도 겪지 않았을까' 라는 가능성이 구현된 본래 없었을 자가 서번트로 소환되어 존재를 가진 세이버 릴리가 되었다.(*43) 이에 관해서는 세이버 릴리 항목을 참조할 것. → 칼리번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자 한 부족을 확보하여 거점을 만들고, 보티건의 눈을 피해서 힘을 길렀다. 어렸을 적 액터의 아래에서 말을 다루며 좋아해서인지 실종된 기마전법을 재편해서 색슨족을 마구 때려 부수었다.(*44) 후에 카멜롯이 될 곳을 장악한 보티건을 쓰러뜨려 확보한 후 제대로 왕의 통치를 시작했다. 아서왕의 즉위 기간이 10년이라는 것은 여기서 부터 계산할 경우의 이야기다.(*45) → 야만족과 싸우던 받아들이건 브리튼이 망하는 것은 변함 없었다. 아서왕은 싸움을 선택했다. 보티건이 사라졌다지만 제대로 된 농경지가 없는 지라 가진 것은 목숨 뿐이고 잃을 것 없기에 죽자고 덤벼 오는 야만족들, 그리고 다시 세력을 구축해 어부지리를 노리는 로마가 배후에 있는 야만족들이 위협해 왔다. 하지만 아서왕은 그 모든 것을 때려 부순다. 모든 위기를 타파하고 기어이 바도니쿠스 산에서 야만족을 완전히 퇴치했다. 멀린은 좋은 의미로 내 예상을 넘어서 왔다며 탄복했다. (*46) → 생전에 용종과 싸운 적이 있다.(*47) 니트로플러스의 히로인들이 등장하는 대전게임 니트로로얄에 깜짝 참전한 세이버와 드라†코이의 히로인 드래곤의 대사에 따르면 세이버와 싸운 용은 색슨족의 수호룡으로 보인다.(*48) → 아그라베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성배를 찾아 사라지는 신대의 기운을 보충해 보려 했으나 실패했다.(*49) → 결국 야만족을 선동하던 로마를 때려 부순다. 피해는 두 척의 배와 수백 명의 병사가 죽은 정도였으며 그 대가로 까불지 말라는 조약을 맺었다. 단 조약은 아서왕이라는 존재의 공포에 의지한 것이라 아서왕이 죽으면 의미가 없었다. 아무튼 만악의 근원 로마까지 해결했지만 모드레드가 방아쇠를 당긴 것으로 브리튼은 허무하게 멸망했다.(*50) 덧붙여 천리안으로 멀린이 보기로는 모드레드가 반란을 일으키는 건 필연이지만 아서왕이 브리튼에 있을 적에 반란이 일어나면 문제 없이 진압했을 거고, 섬을 비웠기에 모드레드의 반란이 성립되서 동포 간 살육으로 흘러 갔다 한다.(*51) ■ 그 비인간성은 완벽한 왕의 모습과 미래를 보고도 흔들리지 않음에 기반한다. → 초창기 작품에서는 묵묵히 직무를 수행하는, 말수 적고 감정 없는 자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세이버(모드레드)가 생전에 누군가와 제대로 이야기 해 본 적 없는 것이 '아버지가 그랬으니까 나도 그래야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쓸데없는 대화에 관심이 없었다.(*52) 후에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정립된 아서왕은 타인이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의 행동이나 언행을 보이긴 해도 말수라던가 웃는다던가는 보통 인간과 다를 것 없다. 멀린에게 불만을 토로하거나 동심에 근거한 호기심으로 질문하거나 절망에 몰린 가웨인을 웃으면서 격려하거나 한다.(*53) → 우서 펜드래건과 멀린이 작당하고 만든 건 이상적인 왕이나 그렇게 만들어진 아서왕은 사람의 행복을 목표로 하는 왕이다. 여기서 치명적으로 어긋났다. 아서왕은 멀린이 종말을 계속 강조하고 그녀가 물러나야 함을 지적하나 정작 아서왕은 멀린이 칼리번을 뽑을 때 보여준 브리튼의 최후를 보고도 그것은 평온하고 자는 듯이 끝날 거라 믿고 있었다. 그래서 캄란의 지옥을 보고서야 브리튼의 마지막이 종말이라는 것을 알게 됬다.(*54) → 자신이 이상적인 초인이기에 타인의 약함을 헤아리지 못 했다. 결과적으로 다들 죽어 가는 브리튼 덕에 희망 없이 죽어가는 와중에 혼자 태연하게 끌고 가다 싶이 이끌어 갔다. 결국 모두 한계에 몰려 터진 것이 캄란의 종말이다.(*55) → 멀린이 몽마와의 혼혈이라 비인간적이라면 아서왕은 인간의 감정을 제대로 모른다는 의미로 비인간적이다. 인간의 감정을 모르니 멀린에게 품은 친애를 사랑이라 착각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56) → 감정 없는 왕의 가면을 쓰지 않는다면 애초에 싸움과 희생을 원하지 않는다. 서번트로 소환된 후의 싸움에서는 관계없는 사람을 말려들게 하지 않으려 한다는 수준을 넘어 어떻게든 사망자가 발생하는 전투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싶어 했다. 다른 수단이 없으니 싫어도 싸운다는 것에 가깝다.(*57) 다정함과 냉혹함을 겸비했다고 할 수 있다. 아쳐(에미야)는 그 인간으로서 파탄할 지도 모를 모순적인 마음 자세를 아름답다고 느꼈다.(*58) ■ 성별과 후계자 문제에 관해서 알려진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기네비어와의 에비에비는 멀린이 마술로 성별을 위장해 준 것으로 해결하였다. 위장이지만 후계자도 있었다.(*59)(*60) → 모드레드는 모르간이 만들어 낸 호문쿨루스로 되어 있다. 세이버는 모르간을 싫어한다.(*61) → 어딜 봐도 여자지만, 칼리번과 아발론의 노화 방지 효과 때문에 나이를 안 먹는다는 이유로 소녀의 얼굴은 아름다운 왕으로서 자랑거리가 되기도 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녀가 인간성을 완전히 버린 것을 인식하기 전 까지는 왕으로서 제대로 일을 수행해 주면 왕이 여자든 아이든 상관 없어했다.(*62) 일부 기사는 아서왕이 여자임을 알고 있었으나 왕으로서 일만 잘 하면 그것으로 된다고 생각하며 업신여겼다.(*63) ■ 인간성을 버린 것과 종말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로 이에 관한 묘사는 캐릭터 마테리얼과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큰 차이가 있다. 여기서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아포크리파, 가든 오브 아발론을 거쳐 확립된 내용 기준으로 정리한다. 묘사가 따로 노는 캐릭터 마테리얼 쪽 설정은 세이버(모드레드) 항목을 참조할 것. → 아서왕의 입장에서 보면, 기사들은 그녀에게 호의적이지 않았고 이중적이며 이기적으로 대했다. 칼리번을 뽑은 그녀를 무시하며, 일종의 우상으로 세워 놓고 후에 실태를 드러내면 칼리번을 빼앗아 다시 왕의 선정을 하려 했으나 너무나 완벽한 왕으로 군림한 그녀에게 복종할 수 밖에 없었다. 야만족과 싸우기 위해 마을을 징발하자 기사도를 외치는 기사들은 '적이 마을을 유린하는 건 상관없지만 우리 손으로 공출시켜 말려 죽이는 건 대죄다' 라는 이기적인 이상론을 내세웠다. 애초에 그녀에게 감정 따위를 바란 사람은 없으나, 진짜 감정 없는 왕이 되어 통치하자 감정이 없다는 사실을 들먹이며 공격해 왔다. 그런 불안요소를 억누르고 10년 간 12번의 전쟁을 모두 승리로 이끈 보답은 반란이었다.(*64) → 기사들 입장에서 보면 아서왕은 '이 자는 기계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 간다' 고 반감을 가질 만 했다. 이성적으로 마을을 징발하지 않으면 더 피해가 커질 것을 알지만, 야만족을 토벌하기 위해 마을을 징발하는 왕이 이 세상 어디에 있냐며 반발했다. 여기에 대놓고 기계 왕이 싫다며 영지에 틀어박히면 야만족 토벌의 미끼로 써 버리기까지 했는지라 '저 왕은 우리를 도구로 본다' 는 인상을 심어 줬다. 결과적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아서왕은 과거의 폭군 보티건보다 더 냉철한 괴물로 보였다.(*65) → 세이버(모드레드)는 남들이 싫어하는 아서왕의 지나친 완벽함을 동경하고, 그 존재 방식에 매료되어 기사도를 지키며 즐겁게 살아왔다.(*66) 자신이 핏줄 상 동경하던 아서왕의 적자임이 까발려지자 그의 후계자가 될 거라 환희했으나 아서왕은 후계자는 커녕 자식으로도 인정하지 않고 이후 원탁의 말석에서 벗어나지 못 하게 되었다. 후계는 그렇다 쳐도 자식이라 받아들여 줬으면 그걸로 만족했을 모드레드나 그것마저 거부받자 완전히 노선을 변경해 아서왕을 증오하고 파멸시키기로 한다. (*67) → 랜슬롯과 기네비어의 관계를 과장되게 폭로한 건 모드레드였다.(*68) → 아서왕은 작품마나 묘사가 다르지만 유럽 대륙 본토로 건너가게 되는데(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배신한 랜슬롯을 잡으러 프랑스로 건너갔고 자신의 아들임을 부정한 모드레드에게 정무를 맡겼다. 모드레드는 이를 모든 면에서 완벽한 아서왕의 유일한 실책이라 평했고 곧장 반란을 일으켰다.(*69)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는 픽트 족을 동원해서 짜증나게 구는 로마를 정벌하러 대륙을 건너 갔고 랜슬롯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할 생각이었다. 모드레드, 케이, 부상 입은 가웨인를 남겨 두고 갔다. 아서왕이 떠나자 마자 모드레드는 반란을 일으킨다.(*70) ) 모드레드가 왕좌를 장악하자 엉뚱하게도 누구보다 백성을 위해 감정을 버린 왕은 인간같지 않다고 까이고, 인간을 벌레로 여기는 모드레드는 전 왕보다 훨씬 인간답다며 치켜올려졌다.(*71) → 당시 모드레드에게 동조한 병사는 10만 정도였다. 동기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모드레드의 광기를 보고 이 미치광이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보고 싶다는 일종의 신앙 비슷한 것이 퍼진 것이고(*72) 다른 하나는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도 아서왕에 의해 간신히 끌려 가던 브리튼의 사람들이 더 못 견디겠다고 호소한 것이 있다. 일곱 씨족과 여덟 제후가 찬동했다.(*73) → 모드레드의 시선에서 보면 아서왕은 캄란의 언덕에서 일기토를 벌일 적에도 자신을 인정해 달라는 모드레드를 철저한 무관심 속에 기능만으로 평가했다. 이를 계기로 아서왕에게 동경하던 완벽함마저 부정하게 된 모드레드는 칼리번을 뽑고 왕이 되서 아버지보다 더 뛰어난 왕이 돼 주겠다는 소망을 품었다.(*74) 죽어가는 모드레드는 그 완벽함을 증오하여 '완벽해 봐야 제대로 나라를 다스리지 못한 너 따위와 달리 나라면 너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으니 왕이 될 기회를 줘' 라는 소망을 품었고, 그렇게 칼리번을 뽑아 보고 싶어하는 모드레드가 완성되었다.(*75) → 아서왕의 시선에서 보면 반란이 일어난 시점에서 자신의 문제를 파악했기에 정신적으로 한계에 도달해 있었다. 마지막까지 모드레드에게 기계적으로 대했지만, 내면은 그토록 노력했음에도 결국 멀린이 말한 대로 멸망의 운명을 벗어나지 못한 브리튼을 보고 멘탈이 작살나 있었다. 아서왕의 눈에 모드레드는 형태가 없는 것에 굶주린 망령처럼 보였다. 둘의 마지막 공방으로 클라렌트에 투구가 찍혀 머리뼈와 한 눈, 여생을 빼앗겼다. (*76) → 본래 로마 세력을 때려부순 결과 엉망진창으로 지쳐 있던 아서왕의 군은 그걸 노린 모드레드 군의 기습에 싹 쓸려나갈 예정이었으나 은거하던 케이, 가웨인 등의 도움으로 벗어났고 이 과정에서 가웨인과 일대 일 대결을 벌여 죽여 버린 모드레드는 그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한 동안 전선에 서지 못 한 지라 반란은 오랜 시간을 끌었다. 그 대치 상황 덕에 야만족을 쫓아내고 임시 평화를 찾은 브리튼은 그 근원까지 싹 타 버렸다.(*77) ■ 이 분야 관련으로 생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양아버지 엑터는 그녀를 엄격하게 잘 돌봐 주면서도 15세가 된 후의 일을 아는지라 여러 모로 심란해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엑터 항목을 참조할 것. → 멀린과의 관계는 기묘하다. 처음 멀린은 심심풀이에 가깝게 아르토리아에게 접근했으나 그 모습을 보고 몽마의 혼혈인 자신과는 다른 방향으로 비인간적임을 깨닫고 여러 가지를 느꼈다. 자세한 내용은 멀린 항목을 참조할 것. → 기네비어는 보티건을 때려잡을 적에는 남자로 알고 있었기에 사모했고, 이후 결혼하여 성별의 비밀을 털어 놓자 받아들였다. 사랑은 아니지만 우정과 신뢰는 제대로 성립했다.침울해진 아서왕을 도와 주려고 랜슬롯과 같이 궁리하다 눈이 맞는다는 최악의 상황을 터뜨렸다. 자세한 내용은 기네비어 항목을 참조할 것. → 세이버(가웨인)은 이 TS 아서왕을 망신적으로 숭배했기 때문에 그 고뇌를 이해하지 못 했다. 사후에는 자기가 랜슬롯에게 개인적인 분노를 갖고 그를 배척한 게 브리튼을 망하게 한 것으로 여겼고, 거기에 레오나르도 B. 하웨이를 서번트로서 섬긴 것도 아서왕 입장에서는 유죄라며 큰 죄책감을 갖게 된다. 세라프에서 마주했을 적 아서왕의 배려로 용서를 받았다.(*78) 이렇게 진지한 작품에서는 충직한 신하이지만 개그 작품에서는 자신을 연상의 여자와 결혼 시켜버린 아서왕한테 원한이라도 있는지 '왕은 엑스칼리버만 쏘면 되죠' 라고 언급될 때 마다 까곤 한다.(*79)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세이버(가웨인) 항목을 참조할 것. → 세이버(모드레드)는 '너무너무 완벽하고 멋진 아버지같은 거 너무 싫어!' 라는 느낌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버(모드레드) 항목을 참조할 것. → 랜슬롯과 아르토리아는 친구로 시작해서 신하, 배신자, 용서한 자, 증오의 대상으로 이어지는 엉망진창의 관계도를 형성한다. 자세한 내용은 버서커(랜슬롯) 항목을 참조할 것. → 이 세계에서 TS 개변 결과 형에서 오빠가 된 케이는 그야말로 츤데레 오빠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 항목을 참조할 것. → 아그라베인은 원탁의 기사의 일원이자 비서로서 신뢰했다. 사실 모르간이 숨겨 둔 스파이었으나 그 모르간을 미친 여자 취급하는 아그라베인은 오히려 아서왕에게 충성을 다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그라베인 항목을 참조할 것. → 트리스탄은 원탁의 기사의 일원이면서, 그 유명한 '왕은 인간의 마음을 모른다' 고 내뱉고 떠나 버린 당사자이기도 하다. 서번트가 되어서는 이에 대해 엄청 후회하고 있다. 아르토리아는 트리스탄이 자는 건지 일어난 건지 구분이 안 간다며 거북해 한다.(*80) 자세한 내용은 아쳐(트리스탄)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이벤트에서 세이버(모드레드)가 아버지와 직접 마주하게 되는데 행보가 기묘하다. → 모드레드는 어떻게든 어울리고 싶어 하지만 아르토리아 쪽에서 대화를 받아 주지 않고 무시하거나(*81)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82), 안 들리는 척 하거나(*83)한다. → 그나마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자식이 아닌 기사 취급하며(*84) 형편없다고 까거나(*85) 유목(流木)이라며 사람 취급도 안 하거나 한다.(*86) → 한편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세이버(아르토리아) 처럼 세이버(모드레드)에게 노 리엑션으로 일관한다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언급하는데.(*87) 실제로는 이벤트에서 대화도 하고 서로 어울린다. 이건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사람을 다스리는 왕의 기능을 잃은 와일드 헌트라 모드레드를 이름 모를 기사라 인식하기 때문이다.(*88)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생전 아서왕일 적 차이. 본래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원형인 '구 페이트'는 지금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설정이 연동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그러던 것을 '페이트 프로토타입'이라 호칭을 바꾸고 다듬어서 지금은 나스 키노코의 감수 하에 이루어지는 정사에서 파생된 평행세계가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랜서(쿠훌린)과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의 관계가 대충 동일인물 비슷한 거고 프로토타입 쪽이 젊은 시절이라는 것으로 정립되거나 했다.(*89)(*90)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경우에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전혀 다른 이세계의 아서왕이라는 것으로 되어 있다.(*91) 구체적으로 아서는 아르토리아의 세계에서 존재하지 않으며 아르토리아 쪽의 인류사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어른의 사정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서번트의 형식으로 소환되었으나 본래 이 세계에 자신의 영기가 존재하지 않아 주인공(그랜드 오더) 외에는 볼 수 없었다.(*92) ■ 기본적인 배경 설정은 거의 같다.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배경 설정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쪽의 알려진 배경 설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서왕 신화의 배경이 5세기이며, 브리튼은 신대의 신비를 아직 간직하고 있었고 색슨족이 건너와서 암흑시대가 왔다.(*93) → 롱고미니아드가 세계의 지표를 고정하는 닻이며 그것을 아서가 받아 휘둘렀다.(*94) → 모드레드의 에피소드는 그 정체가 모르간이 만든 아서의 복제고 아서가 로마 원장 갔을 적 반란을 일으켜 브리튼의 종말 스위치를 눌러버리고, 클라렌트를 들고 캄란의 언덕에서 겨루다 롱고미니아드에 찔려 죽은 것 까지 동일하다.(*95) 차이가 있다면 남자 아서의 클론이라는 것 정도인데, 왠지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아서는 아르토리아의 자식 판 여자 모드레드를 보고 '모드레드 닮은 아이' 라 부른다. 모드레드의 외모는 성별이 바뀌어도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96) ■ 아서의 경우 아르토리아처럼 남들이 못 따라오는 것을 자각하지 못 하고 올곧은 생각으로 가득하지는 않았다. 예를 들어 색슨족을 비롯한 민족의 대이동에 의한 끝없는 전쟁을 겪으며 고뇌하다 혹시 보티건의 진의는 색슨족과의 융합책이거나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사악한 왕이 아니라 올바른 행위도 포함한 게 아닐까 라는 추측까지 하게 된다. 이것이 성배 탐색을 시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됬다. 아서의 성배 탐색은 가장 위대한 기사가 성배와 같이 모습을 감추는 것으로 끝났으며, 당연하게도 브리튼에 구원 따위는 주어지지 않았다.(*97) ■ 아서 쪽의 멀린은 여자다. 이에 대해서는 별도의 항목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 항목을 참조할 것. ■ 두 사람 다 로마 원정을 가서 루키우스 티베리우스와 격돌한다. 아르토리아 쪽은 격돌했다는 사실만 알려져 있으며(*98) 아서 쪽은 상세한 묘사가 있다. 바트니쿠스 산의 결전에서 겨우 색슨 족을 평정했지만 그 대가로 원탁의 기사들이 내분으로 초토화 된 아서왕은 남아 있던 베디비어와 부상 입은 가웨인과 같이 브리튼 제후들의 마지막 힘을 끌어 모아 바다 건너 갈리아로 진격했다. 가공한 창의 명수인 갈리아 총독 프롤왕을 단칼에 쪼개고 갈리아의 왕권을 상징하는 클라렌트를 획득해 카멜롯으로 보냈다. 이 시점에서 이미 브리튼 군은 한계였지만 이것이 마지막 기회였기에 남하를 강행하여 루키우스 티베리우스와 조우해 세기의 일기토가 벌어지게 된다.(*99) 황제인 루키우스가 직접 나선 건 휘하 마술사들에게 브리튼은 아직 신대의 힘이 잔존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해 봐야 마수나 픽트 정도일 거라 여기며 반신반의 했지만 붉은 용 아서왕을 보고 생각을 고쳤다. 브리튼과 아서왕 모두 자신의 휘하에 넣어 버리고자 했다.(*100) 양자 모두 모든 걸 건 일기토 끝에 엑스칼리버의 빛의 참격에 루키우스가 소멸하는 것으로 로마의 브리튼 간섭은 종결을 맺었다.(*101) ■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은 언뜻 보면 비슷하지만 뒷배경에 큰 차이가 있다. → 생전 아서는 모르간의 계략으로 칼리번을 잃고 비비안에게 엑스칼리버를 받은 지 얼마 안 되서 색슨 족에 의해 몰살당한 마을을 보았다. 유일한 생존자인 소녀는 아서왕님에게 자신의 가족을 지켜 달라며 죽어 갔다. 그리고 그 가족들은 이미 도륙당한 후였다. 이 일을 통해 아서는 브리튼을 무고한 자가 평온을 얻을 수 있는 영원한 왕국으로 만들고자 했다.(*102) → 즉 다시 한 번 브리튼의 왕으로 나라의 운명을 돌려 보겠다 하거나(페이트 제로) 아주 칼리번을 자신이 뽑지 않는 역사를 선택하겠다는 아르토리아와 달리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소원은 브리튼의 구제다. 여기에 그의 소원을 이루겠답시고 날뛰는 사죠 마나카의 플랜은 시간과 공간을 전부 비스트로 깨부수고 옛 브리튼을 재생하는 것이다. 이걸 이룬다면 인리정초가 붕괴한다.(*103) 본편에서의 행보와 캐릭터 대격변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성배를 얻어 나라의 운명을 바꾸기로 한 세이버는, 그 첫 번째 시도로 4차 성배전쟁의 서번트로 참가하였다. 자신을 성유물로 소환한 마스터 에미야 키리츠구와 방침도, 성격도 모두 극명하게 엇갈려 있어, 키리츠구를 따라온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마스터 대행을 한다. 이는 마스터의 정체를 감추는 속임수로도 작용했다.(*104) 영체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인으로 위장하고 다니며, 평상복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취향으로 남장하고 다닌다. (*105) 그렇게 참가한 4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는 고뇌와 고생 속에서 실컷 굴렀다. 마스터에게는 일방적으로 무시당하고, 캐스터(질 드 레)에게 잔 다르크로 오인되어 괴롭힘 당하고, 라이더(이스칸달)와 아쳐(길가메쉬)에게는 왕의 그릇이 없다고 무시당하고, 그나마 마음이 통하는 적수였던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는 자신의 마스터의 계략에 넘어가 자살했다. 그리고 자신의 신하 버서커(랜슬롯)에게 실컷 두들겨 맞는다. 최후에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일방적으로 당한 상태로 아쳐(길가메쉬)의 터무니없는 구혼을 맞이함과 동시에 그 순간 나타난 에미야 키리츠구의 령주로 소성배를 자신의 손으로 파괴한 채 소멸하여 캄란의 언덕에서 자신에게는 왕이 될 자격이 없다고 한탄한다. 작가 우로부치 겐이 세이버 피규어를 놓고 사죄할 정도의 파괴력이었다.(*106)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기본적으로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즉 평행세계 관계이다. 그래서 두 작품이 묘사하는 4차 성배전쟁의 행보는 이런저런 차이가 있다.(*107) 변경내역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제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포지션 아인츠베른 성에 남아있었다(*108) 키리츠구의 서포터로 참전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 대리가 되었다.(*109) 4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관계. 세이버가 본 적 없음 세이버가 본 적 있음(*110)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아쳐(길가메쉬)에게 청혼받았을 적의 묘사 검과 함께 베어버렸다(*111)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꼬챙이가 되어 반항하지 못 하는 상태에서 청혼을 받았다.(*112) 아쳐(길가메쉬)가 성배는 자신의 소유물임을 선언했는가를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알고 있는지의 여부 몰랐다.(*113) 왕의 연회 당시 세이버 앞에서 성배는 당연히 내 창고 안에 있던 소유물이라고 선언했다.(*114)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망을 에미야 키리츠구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에미야 시로 처럼 세이버에게 과거를 바꿀 성배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생각했을 거라 세이버가 추측했다.(*115) 세이버의 소망 같은 거에 관심이 없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의 묘사에 차이가 생겨서 세이버는 거짓말을 했거나 착각한 것으로 수정된 부분이 있다. 이러한 변경은 누군가의 독단이 아니라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를 제작하는 나스 키노코를 비롯한 시나리오 라이터들과 페이트 제로의 작가인 우로부치 겐이 서로 주고 받듯 피드백하여 감행했다.(*116) 일부 내용은 두 작품의 앞뒤가 맞지 않고 해명조차 없는 경우도 있는데, 결국 둘을 엮는 걸 포기했는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1권 후기에서 나스 키노코가 '둘은 평행세계 관계다' 라고 정의 내렸다.(*117) → 위에서 언급했듯 세이버가 4차 성배전쟁 당시 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5차 성배전쟁에서 못 알아본 건 범용 호문쿨루스로 착각한 거고,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행보가 페이트 제로와 다르게 묘사되는 것은 세이버(아르토리아)가 거짓말을 한 것이 되었다.(*118)(*119) → 페이트 루트에서 과거 아쳐(길가메쉬)에게 청혼받았을 적, 검과 함께 베어버렸다는 묘사가 있다.(*120) 페이트 제로에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꼬챙이가 되어 반항하지 못 하는 상태에서 청혼을 받았다.(*12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묘사로는, 4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는 아쳐(길가메쉬)가 성배를 구할 생각이 없다는 사실을 몰랐다.(*122) 페이트 제로에서는 4차 성배전쟁의 왕의 연회 당시 길가메쉬가 세이버 앞에서 쿨하게 성배는 당연히 내 창고 안에 있던 소유물이라고 선언했다.(*123)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평행세계이기에,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인물상이 거의 따로 노는 수준이다. → 페이트 루트에서 세이버가 '4차 성배전쟁에서는 다른 서번트에게 진 일이 없다.'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124) 페이트 제로에서 나오는 안습한 묘사와 전혀 매치되지 않아 해당 발언은 흑역사가 되었다. 한편 에미야 키리츠구와의 대화가 령주를 쓰는 3번 뿐이었다는 발언이 있다.(*125) 페이트 제로에서는 이를 개인적인 감정으로 키리츠구가 대화를 하지 않는다는 전략적 무리수를 뒀다는 쪽으로 흘러갔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묘사로는 생전의 세이버는 왕으로서 인간의 감정을 버리고 비겁하거나 냉혹하게 보일 법한 일을 거리낌없이 벌이는 사람이었다.(*126) 그리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당시에는 토오사카 린이 묘사하기를 세이버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냉정함이며(*127) 무감정하게 검을 휘두르는 걸 보고 무기질로 비유했다.(*128) 페이트 제로에서는 정정당당함과 기사도를 지나치게 추구하는 인물상으로 나왔다.(*129) ■ 아무튼 5차 성배전쟁에서는 자신이 왕이 된 사실을 무효화하기 위해 참전했다. 행보는 루트에 따라 다르다. ☞ 페이트 루트 트루 엔딩 본래 시간으로 돌아가 죽음을 맞이한다. 사후 아발론으로 가서 영령화를 피한다.(*130) ☞ 무한의 검제 루트 트루 엔딩 본래 시간으로 돌아갈 가능성, 영령(수호자)화할 가능성 반반.(*131) ☞ 무한의 검제 루트 굿 엔딩 성배전쟁 이후에도 토오사카 린의 사역마로서 남아 시로, 린과 함께 생활한다. ☞ 헤븐즈 필 루트 흑화 세이버로 변한다. 이후의 내용은 흑화 세이버 항목을 참조할 것. ■ 세이버가 성배에 빌려 하는 소원에 대해서. 작품이 진행될 적 마다 이리저리 얽혀 버렸다. 다만 위의 모순과는 달리 혼자 비틀려 있는 페이트 제로의 묘사도 나스 키노코가 요구한 내용이라 뭐라 정의 내리기 어려운 상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묘사로는 캄란 전투의 결과 나라가 아작난 시점에서 자신이 왕에 어울리지 않는 자이며 칼리번을 뽑는 선정을 다시 해서 자기보다 나은 왕을 고르기를 바랬다. 이를 시행하면 결과적으로 역사가 변동되고 세이버로 소환된 그 아르토리아의 존재는 사라진다. 덤으로 아라야와의 계약 상 영원히 수호자로 일해야 한다.(*132) 한편 본인도 자신이 왕임을 무효화하는 게 정말 자기가 원하는 게 맞는 건가, 그냥 다시 하고 싶은 거 아닌가 하고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133) → 페이트 제로에서는 나스 키노코가 '왕의 문답으로 세이버가 왕으로서의 자신에 의문을 품도록 해라' 고 조건을 달아 놨다.(*134) 이를 갖고 우로부치 겐이 이리저리 굴린 끝에 4차 성배전쟁 시점의 세이버는 다시 왕이 된 시점으로 가서 한 번 더 브리튼의 구제를 시도하려 한 것으로 나온다. 나스의 요구대로 작품 내에서 자기 왕도를 나락까지 털린 끝에 자신은 왕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여 소원의 노선을 자신이 선정된 것을 부정하는 형태로 전환했다.(*135) →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처럼 처음부터 자신이 왕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소망을 품었다.(*136)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에미야 저택의 식객. 먹보 속성 강함.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먹보 속성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부각되어 있다. ■ 아넨엘베의 하루 시리즈 레귤러 캐릭터로 출연 중. ■ 페이트 아포크리파 세이버(모드레드)가 가끔 언급한다. 시시고 카이리가 꾼 꿈에서 나오거나 모드레드가 회상하거나 한다. ■ 캡슐 서번트 캡슐 서번트로 나오는데, 그 중에 신화예장을 입은 상태의 통칭 킹 세이버가 나왔다. ■ 페이트 라비린스 코백 알카트라즈의 제7미궁에 누군가가 아종 성배를 설치해서 말이 성배전쟁이지 던전 답파나 다름없는 성배전쟁(라비린스)에 소환되었다. 캄란의 언덕에 살아 있어서인지 영체화를 못 하며 시스템 상 마스터가 없는 다른 3인의 서번트와 달리 사죠 마나카를 마스터로 두고 있다. 미완성된 원망기 같은 건 존재의의가 없다며 아종 성배를 부수려 한다.(*137)(*138) 노마와 융합한 탓인지 여기의 사죠 마나카는 세이버가 룰을 숨기고 1계층을 진입했음에도 조금의 악감정도 품지 않는 등 본편의 그 악마같은 면모가 드러나지 않기에 무구한 소녀와 청렴한 기사라는 콤비로 아주 사이가 좋아졌다.(*139) 후에 마나카의 제안으로 참가한 서번트 4인이 파티를 맺게 된다. 이후 미궁을 답파할 때는 후열의 사죠 마나카와 캐스터(메데이아)를 지키며 전투가 벌어지면 다른 인원으로는 공격하기 까다로운 것들을 죄다 분쇄한다.(*140) 4계층에 도달하자 사죠 마나카는 타임 오버라는 이유로 소실된다. 리더 격인 마나카가 사라지면서 연계가 나빠졌다.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마스터를 잃은 것이 되기에 마력을 보충할 방법이 없어졌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마나카를 수색한다는 형태로 4계층을 공략한다. 서로 상성이 안 맞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캐스터(메데이아)가 다투기 사작하다가 본격적으로 적대할 즈음 4계층의 보스인 또 하나의 드래곤 골렘과 마주한다.(*141) 그 힘이 터무니없이 강해서 고전하게 된다. 아쳐(로빈 후드)와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가 섬광의 용의 숨결에 직격당하는 걸 감수하고 2초간의 틈을 만들어낸 후, 캐스터(메데이아)가 쌍두룡의 유사 마술노심이 보관된 곳의 장갑을 뜯어내고 거기에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마력까지 짜내 날린 엑스칼리버를 때려박아 쓰러뜨렸다. 마력을 다 써 버린 세이버는 그대로 소멸한다.(*142)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 연재판 본래 프란체스카는 거짓된 성배전쟁의 7계위 서번트로 아서왕을 소환하려 했고 성유물도 준비해 두었다. 하지만 소환된 것은 세이버(리처드 1세)이었다. 한편 프란체스카는 아르토리아를 아는지 아르토쨩이라 부른다.(*143) ■ 페이트 엑스텔라 문 셀이 달에서 깽판치는 벨버의 권속들을 처리하려고 소환했다. 레갈리아 쟁탈전과 세이버(알테라)와 얽힌 이야기에는 등장하지 않는지라 본편에서는 아주 안 나온다고 해도 무방하다. 대신 플레이어가 못 보는 곳에서 평행세계를 이동하며 문 셀 공략에 도전하는 캐스터(아르키메데스)를 몇 번이고 거신 알테라와 벨버의 성주 채로 엑스칼리버로 썰어버렸다. (*144) 이걸 발견하라고 넣었냐 싶은 복잡한 해금조건을 만족하면 서브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데 열심히 쳐묵쳐묵하면서 무대의 뒷편에서 벨버의 권속들을 때려 잡는다. 그 외에도 세이버(가웨인), 아쳐(길가메쉬) 등의 서브 스토리에서 얼굴을 비추거나 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금발의 사죠 아야카가 과거의 기록을 보던 중 느닷없이 성배문답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것으로 나온다. 아쳐(길가메쉬)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그렇게 인간성을 잘라내면 언젠가 신처럼 될 거라 하고 라이더(이스칸달)은 신과 같은 올바름을 추구하면 인간을 선별하게 될 거라 말하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그 사자왕의 묘사와 같다.(*145)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이버 아르토리아 나스 키노코가 서비스 시작하기 전에 '여기 아르토리아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거치지 않았고 디폴트 상태다' 라고 말한 대로(*146) 에미야 시로와의 만남 없이 과거의 미련을 떨쳐냈다. 사실상 즐거움 없이 괴로움 뿐인 생애고 결말은 처참했지만 그 최후에 자신이 왕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가 이상이 아닌 누구던 당연히 바라는 미래를 위해 싸웠음을 떠올렸다. 그게 잘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선 다 했다고 납득해서 최후가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고 후회도 없다.(*147) ......라는 설정이었으나 무슨 연유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설명, 각종 이벤트의 발언을 보면 어딜 봐도 5차 성배전쟁을 겪은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두 서술이 충돌하는 이유는 알 수 없다.(*148) ■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문득 성배전쟁의 발단이 된 후유키 시를 보고 싶어하여 거기로 다이브했다. 여기의 후유키는 특이점 F로서 아주 그냥 싹 타 버렸기에 복잡한 감정을 품었다.(*149) 이에 대한 보상인지 제약이 걸려 있던 엑스칼리버의 13구속 중 하나를 풀어 준다. 구체적으로는 함께 싸우는 자가 정신적으로 자기보다 강한 상대와 맞설 용기가 있는가라는 제약을 풀기 위해 어디 황무지에 가서 엄청 강한 적을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도움으로 소환해 스파르타 식으로 싸우게 한다. 쓰러뜨리면 기준이 충족되어 A로 떨어져 있던 엑스칼리버의 랭크가 A++로 상승한다.(*150) ■ 서번트들이 일본 전국시대 무장 코스프레 하는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우에스기 겐신(上杉謙信)에서 따 온 '우에스기 아르토리아'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51) 숙적인 타케다 신겐 역의 버서커(다리우스 3세)는 아쳐(오다 노부나가)에게 쳐 맞고 빠른 칼퇴근 한 지라 배고파 타령하면서 노부나가에게 덤비고 쓰러진다. ■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어느 4차 성배전쟁의 특이점에 나오는 아르토리아는 기본 베이스는 페이트 제로 시절과 같아 그 망집의 소망을 품고 있지만, 그 대신 정사보다 기술력이 한 세대를 앞서서 이미 아이리스필 대에서 그들의 정점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성능을 구현하는 데 성공한지라 에미야 키리츠구는 존재하지 않고 대신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정식 마스터로 되어 있다. 두 사람의 무적 스펙으로 다른 참가자들을 다 털어 버리고 대성배를 가동시키다 이 세상 모든 악이 뻥 터질 미래가 확정되었기에 억지력은 이거 정말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수호자로 성립하는 그 남자, 어쌔신(에미야)를 파견해 아이리스필을 죽이려 한다.(*152) 아무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의 개입으로 대성배의 위험요소를 알게 된 이후 아이리스필의 방침이 대성배를 멈추는 것으로 바뀌었기에 거기에 협력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로드 칼데아스를 보고 정체를 알아차렸으나 본인이 모르면 어쩔 수 없다며 그냥 입을 다물었다.(*153) 일행들과 힘을 합쳐 대성배의 오염된 성배, 통칭 흑성배를 쓰러뜨린 후 기구하지만 바랬던 결말이라 만족한다며 소멸했다.(*154) ■ 이후 어디서도 얼굴을 안 비추다가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 지나가듯 등장했다. 성배로 밥 해 먹었다가 대참사를 낸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를 보고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하면서도 흥미를 보인다.(*155) ■ 칼데아에 소환된 아르토리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페이트 제로 당시의 아르토리아를 기억하는 라이더(이스칸달)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판 세이버가 그 망집의 소원에서 해방된 걸 보고 방황을 떨친 것이 기쁘다 하지만, 심심하다며 여전히 놀려먹으려 한다.(*156)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는 아르토리아가 신경쓰인다 하며 칼데아에 세이버 페이스가 너무 많은 거 아니냐 한다.(*157)(*158) → 라이더(부디카)는 아르토리아를 포함해서 브리튼을 지켜낸 원탁의 기사들은 동생 취급, 그 외 영국계 서번트는 먼 친척 아이로 여긴다.(*159)(*160) → 사자를 좋아하므로 왠지 사자 머리를 달고 소환된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을 보면 털이 푹신푹신하다며 갖고 논다.(*161) →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세이버를 다른 자신이 아니라 젊었던 시절의 자신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여동생을 애처롭게 방관하는 언니 같은 심경이다.(*162) → 노멀 랜서(아르토리아)와 만나면 랜서 쪽에서 저건 자신이 맞지만 완전한 동일인물이라 하기는 곤란하다 한다.(*163) 대신 서로 짊어진 것은 같으며 자신이 생각한 것 보다 세이버가 애처롭지 않고 긍지가 높은 걸 보고 머리를 쓰다듬으려 한다거나 술이나 같이 마실까 하거나 한다.(*164) →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자신인 히로인 X와 대면하면 빛과 어둠의 표리일체라는 느낌으로 히로인 X가 어두운 면으로 보인다. 히로인 X는 파랑 세이버를 언젠가 넘어야 할 벽으로 여기 덤비고 파랑 세이버는 히로인 X 때문에 자기 이미지가 위험해질 것 같다며 성검을 들이민다.(*165) → 이문대 브리튼에서 진짜 왕이 되어 버린 버서커(모르간)은 범인류사의 아르토리아를 보면 이러저러해서 본인에게 죄가 없다 해도 용서하지 않고 언젠가 짓밟아 부숴 주겠다 한다.(*166)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는 이 아르토리아를 보면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지구 최강 빔 결정전을 하고 싶다 하며, 엑스칼리버와 어디까지 겨룰 수 있는지 한번 붙어보고 온다 한다.(*167) 먹보 영국 요리는 맛 없기로 유명하며, 나스 키노코 역시 개인 취미 취향적으로 영국 요리가 싫은지 세이버와 요리는 밀접한 관계가 되었다.(*168) 세이버는 생전에 가웨인 같은 요리치가 만든 음식을 먹다 보니(*169) 음식의 맛에 대한 불신이 가득했다. 그러던 것이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뛰어난 요리꾼들의 요리를 먹다 보니 어느 사이엔가 먹보 캐릭터로 각성해 버렸다. 본편에서는 식사를 주지 않으면 전투의욕이 깎인다 정도의 수준이었으나(*170) 본편이 발매되고 나서 만들어진 팬디스크, 스핀오프 작품에서 이야기거리가 확장되다 보니 어느 사이엔가 먹는 것에 목숨 거는 극도의 식탐 계열 캐릭터가 되었다. ■ 폭식을 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마술노심이 규격외라는 이유다. 용은 대식가라 한다.(*171) 풍운 이리야성 퀴즈에 따르면 세이버는 대식가 보다는 미식가 쪽에 가깝다 한다.(*172) ■ 생전의 요리에 관해서. → 원념이 담긴 진심으로 조잡하다 평했다. 음식 쓰레기 비슷한 걸 가져 온 부하에게 불만이 있었지만 차마 나무라지 못한 자신에 대한 자기혐오 비슷한 걸 갖고 있다.(*173) → 특히 가웨인의 뭉갠 감자에 시달렸는지 으깬 감자를 싫어한다.(*174) 정작 돼지 사료 만도 못한 걸 가져 온 가웨인은 '내 입에는 맛있고 왕님도 쿨하게 완식하셨으니 당연히 맛있는 거 아냐?' 라 착각하고 있다.(*175) → 생전 평소 식사는 그냥 구운 고기를 접시 없이 탁자에 놓고 나이프로 잘라 먹는 종류였다 한다.(*176) → 외국인이면서 낫토와 우메보시 같은 일본 계 발효 음식을 '행군할 때의 치즈나 세탁물에 비하면 별 거 없다' 며 잘 먹는다.(*177) → 군고구마를 먹어 보고 '굽는 것만으로 이렇게 맛있다니! 우리가 구운 잡스런 요리는 무엇인가. 이런 맛이 있었다면 우리 군은 더 잘 싸웠을 텐데......' 하고 원한에 가까운 감정을 품으며 고구마는 냠냠 계속 먹었다.(*178) ■ 요리의 평에 관해서. → 세이버랑 토오사카 린은 가능하면 아침은 양식, 구체적으로 빵이 좋다 한다. 물론 제대로 된 샐러드, 달걀, 잼 등이 있는 것이 기본이다. 급해서 토스트만 주자 다들 불평했다.(*179) → 4차 성배전쟁 당시 캐스터(질 드 레)가 나인성교본으로 소환한 마어에게 당한 경험 때문에, 비슷하게 생긴 문어를 지독하게 싫어한다. 맛있게 먹던 타코야끼를 악마의 요리 취급했다.(*180) → 패스트푸드는 잡 쓰레기 취급한다. 그 중에서도 햄버거는 쓰레기 탑 3에 들어간다. 반대로 흑화 세이버는 패스트푸드 파다.(*181) 묘하게 피자는 패스트푸드 취급 안 하는지 잘 먹으며 초밥이라던가 튀김덮밥이라던가 일본 풍 요리도 문제 없다 한다.(*182) → 생선은 몇 가지 빼고는 다 좋아한다.(*183) 건어물은 거북해 한다.(*184) → 지금은 으깬 감자, 문어, 패스트푸드, 건어물이 싫다는 설정이 정립되었지만 원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거기까지 설정이 잡히지 않았는지 에미야 시로가 싫어하는 음식 있냐고 묻자 그런 거 없다고 단언했다.(*185) → BBQ는 맛있지만 약간 조잡한 걸로 친다.(*186) ■ 먹성은 좋지만 에미야 저택의 거주인들 중에서 비교적 수입이 없는 식객 같은 처지라 다른 서번트들한테 조롱당하곤 한다.(*187) → 요리는 못 한다. 자신있는 것은 배달음식의 주문. 최근 취미는 요리배달 카탈로그 모으기다.(*188) → 설거지를 잘 못해서 식기 브레이커라 불린다.(*189) → 에미야 시로가 합숙 때문에 자리를 비울 적 따라가는 것을 거절하고, 배달요리 왕창 시켜 폭식할 생각으로 가득했다.(*190) → 라이더(메두사)와 캐스터(메데이아)의 말싸움을 말리려고 개입했다가 백수 식객 주제에 훈계하지 말고 구직 활동이나 하라며 까인다.(*191)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그간 밥 먹은 것의 답례를 들고 오자 잉여 식객으로서 찔리는지 외면했다.(*192) ■ 미식에 야망을 품고 있다. → 그 미식 탐구는 끝이 없기에, 수준 높은 요리를 먹으면 그 만큼 요구치가 올라가므로 세이버를 상대로 실력 발휘는 조절을 해야 한다 한다.(*193) → 후지무라 타이가가 이거 떨궈 놓고 하면 고급 요리가 대령하겠지... 하며 투척하고 간 고급 식재료 잡지를 보고 '푸아그라, 송로버섯 먹고 싶다... 하지만 예산 상 1명 분이 한계고... 토오사카 린이 보석에 투자할 돈을 여기로 돌리면 전원 먹을 수 있겠지만 린이 그리 성격 좋은 일을 할 리 없고... 그럼 에미야 저택에 채소밭과 축사를 만들어 거위랑 돼지로 푸아그라와 송로버섯을 구해 볼까... 어 안 된다고? 그럼 후유키 시의 산과 숲과 바다를 뒤지자!' 같은 망상을 했다.(*194) ■ 그 외 이것저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당연하게도 페이트 등장인물 전원이 많이 먹기 대결을 하면 1위다.(*195) → 런던의 시계탑에 들렀다 온 토오사카 린은 악마같은 맛의 요리를 자랑하는 영국의 왕 세이버를 깠다.(*196) → 개그 에피소드에서 에미야 시로는 마토우의 족쇄에서 풀려난 마토우 사쿠라가 아무렇지도 않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발언을 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그 다음으로 세이버의 식비가 무섭다 한다.(*197) → 라이더(메두사) 曰, '세이버의 소화기관은 성능 좋고 연비 나빠'. 이에 세이버는 필요 최저한이면 한 그릇으로 충분하다며 3그릇 째를 요구했다.(*198) → 맛 없다고 까던 생전에도 먹기는 많이 먹어서 양아버지 엑터는 '식사량 말고는 고민 들어 준다' 고 아르토리아가 권하자 그거 빼면 그게 제안으로 성립하냐고 담담히 받아쳤다.(*199) → 아인츠베른 성에서 버서커(헤라클레스)가 식당에 들어올 수 없으니 창 밖에 두자고 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의견을 들은 에미야 시로는 밥을 주기 전에 기다리란 말을 들은 세이버를 떠올렸다.(*200) → 답례라던가로 맛있는 걸 획득하면 옆에서 '나도 먹고 싶어~'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이 있어도 쿨하게 무시하고 다 먹어치운다.(*201) → 반응이 매우 솔직해서 요리하는 입장에서는 취향을 알기 쉽다. 아무리 급해도 젓가락질을 서두르거나 하지 않는다.(*202) 젓가락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으나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즈음 되면 원숙을 이룬다.(*203) → 간식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3시다.(*204) → 소환된 후로 맛있는 거만 얻어 먹어서인지 아라야 소렌의 악마의 요리를 먹어 보고 뭐라 표현해야 할 지 모를 신기한 맛이라 칸다.(*205) → 식료품 사 오라 하면 무조건 맛있어 보이는 걸 고른다. 가격 같은 건 신경 안 쓴다.(*206) → 정체 지키는 것 보다 먹을 것을 지키는 쪽이 중요한지 시선을 돌리기 위해 초콜릿 트뤼프를 투척하자 그 날카로운 동체시력으로 파악하고 정체를 감추는 우비가 어떻게 되건 말건 음식 지키기를 우선시 했다.(*207) → 간식하고 식사는 다른 배에 들어가니까 아무리 간식을 많이 먹어도 식사에 지장은 없다고 자부한다.(*208) → 라이더(메두사)가 먹을 걸로 회유하자 평소의 대립각이라던가 자존심이라던가 다 접고 애완견 마냥 감사히 받아먹는다.(*209) → 에미야 저택의 간식 비밀창고를 뒤진 후지무라 타이가가 만복 상태가 되어 기분 좋은 상태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용돈을 준다. 결과적으로 세이버가 먹으러 나간 사이 타이가는 에미야 시로와 마토우 사쿠라한테 혼난다는 묘한 사이클이 돌아간다.(*210) → 생전 사냥을 할 때는 숲이 방해된다며 일단 엑스칼리버로 싹 날려버리고 시작했다. 정신줄 놓은 방법이지만 왕님에게 태클을 거는 기사는 없었기에 이상한 짓이라는 자각을 하지 못 했다. 아그라베인이 보고 죽은 생선 같은 눈으로 폐하는 언제나 전력이라 말했다.(*211) ■ 먹을 것의 분노는 폭력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 페이트 루트에서 대련 후 단식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갑주로 무장하고 죽도로 두들겨 패 에미야 시로를 기절시킨다.(*212) 이 선택지를 고르면 세이버의 호감도가 -4 판정을 받아 최악으로 내려간다. 이 경우 나머지 선택지를 모두 호감도 상승으로 고르지 않는 한, 호감도 조건을 만족하지 못 해 코토미네 키레이가 에미야 시로를 죽이면 성배를 준다 하자 무의식적으로 목을 날려버린다.(*213)(*214)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이것저것 하느라 에미야 시로가 늦게 와서 후지무라 타이가가 대신 부용해 덮밥이라고 주장하는 오코노미야끼 덮밥을 만들었다. 그 환상적인 맛에 감명 받았는지 그 날 대련에서 갑주 입고 시로를 두들겨 패서 파스 덕지덕지 상태로 만들었다.(*215) → 랜서(쿠훌린)가 도시락을 빼앗아 먹자 진지하게 엑스칼리버로 찍어 버릴까 고민했다.(*216) 세이버의 능력 브리튼의 대영웅이며(*217) 아서라는 진명이 보증하는 최강의 서번트다, 역대 세이버 클래스 중에서도 특출난 존재다. 출중한 패러미터과 막강한 화력, 최고수치의 대마력, 최강의 순간공격력(*218)을 지녔다. 영체화가 불가능하다는 점(*219)과 비장의 카드 엑스칼리버의 연비가 최악이라는 점(*220)을 제외하면 완벽에 가깝다. 전투력은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7인의 서번트 중 최강.(*221)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상대로 1대1 전투를 벌여도 지지 않을 정도. (*222)(순수한 힘과 기술로는 헤라클레스 쪽이 압도적이다.(*223) ) ■ 검술에 대해서. → 인류 최강이라 불리는 소와의 소양 랭크 B 판정의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수준은 아니지만, 세이버의 검술은 상대가 수를 알고 있어도 변함없이 강하다는 초월적인 영역이다.(*224) → 세이버(가웨인)이 아르토리아에 필적하는 검기를 갖고 있다.(*225) → 그 나이와 행동가짐에 검도 5단이라는 준 판타지 스러운 천재인 후지무라 타이가를 갖고 논다. 그래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각 루트마다 어떤 경위로든 둘은 싸워 보고 타이가가 털린다.(*226) → 특기는 고속으로 돌진하여 연속공격이다.(*227) → 전투시에는 냉정해지며 이는 세이버 최대의 장점 중 하나다.(*228) 검을 휘두를 때는 감정이 멎어 있어 옆에서 보던 토오사카 린이 무기질 같다 한다.(*229) 하지만 왠지 페이트 제로에서는 냉정함보다 기사도가 앞서 있다. → 그 검술은 일격이 신격의 영역으로 불리기도 한다.(*230) → 세이버의 검술 스승은 멀린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에서 보면 멀린은 엑스칼리버랑 똑같이 생긴 검을 휘둘러 댄다.(*231) ■ 막강한 방어력을 갖고 있다. 우로부치 겐 曰, 페이트 제로에서 그렇게 수 없이 린치당하고도 살아남았다는 점에서 방어력이 귀신 같다 한다.(*232) 50층 건물을 옥상부터 뭉개버리며 붕괴시키는 라이더(메두사)의 천마와 벨레로폰의 진명개방을 방어에 주력해서 버텨내고 무방비가 된 라이더를 베어내려 하기도 했다. 라이더는 혹 너가 살아남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옆의 마스터 에미야 시로가 날아간다고 조롱하는 것을 보아 혼자라면 정말 어떻게든 견뎌내는 것 가능한 것 같다.(*233) 흑화 세이버는 엑스칼리버에 상쇄되어 출력의 9할을 잃은 벨레로폰에 직격당하고도 곧 전투가능 상태로 회복하거나 했다.(*234) ■ 기승에 대해서. → 에미야 시로, 토오사카 린, 주인공(그랜드 오더) 등에게 소환되면 랭크 B다. 대개의 탈 것이라면 보통 사람 이상으로 탈 수 있지만 기계류는 서툴다. 오토바이 정도는 대형 기종도 탑승가능하다.(*235) →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소환되었을 때는 랭크가 A였다. 환수, 신수를 제외한 모든 짐승, 탈 것을 자유자재로 다룬다.(*236) 4차 성배전쟁 당시 신위의 차륜을 상대로 V MAX를 타고 추격전을 벌였다. 자세한 내용은 V MAX 항목을 참조할 것. ■ 세이버의 보구에 대해서. → 신령 레벨의 빛의 참격으로 적을 소멸시키는 일격필살의, 성검 중에서도 정점인 대성보구 엑스칼리버를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칼리버 항목을 참조할 것. → 생전에 분실했기에 서번트로서 들고 오지 못 했고, 현실에 남아 성유물로 쓰인 아발론이 있다. 노화방지와 치유, 방호 능력이 있는데 노화 방지는 성유물로서 그냥 갖고 있기만 해도 작동하고 치유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현계하여 마력을 전해야 제대로 작동하며 이 경우 타인도 쓸 수 있다. 방호는 세이버만 쓸 수 있다. 이를 되찾은 세이버는 흡혈귀수준의 치유능력에 터무니없는 마력 회복력, 그리고 다섯 마법도 침범하지 못 하는 절대방호를 지녀 이전과 비교를 불허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 항목을 참조할 것. → 실제 전설에서 나오지 않는 오리지널 요소로, 봤다 하면 진명이 간단하게 간파당할 엑스칼리버를 숨기는 바람의 칼집인 풍왕결계를 갖고 있다. 이를 만들어 준 사람은 멀린이다.(*237) ■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하였을 당시에는 마스터라는 작자가 반쪽짜리 마술사라 고생했다. → 베이스가 되는 능력치가 1~2랭크 감소해 비교적 평범한 수준에 머물렀다. 본래 마스터가 서번트에게 마력 패스의 공급을 끊으면 영체화하나 세이버는 영체화를 못 하므로 능력치가 감소하는 페널티를 받았다.(*238) → 통상 소환이 아닌 거의 사고에 가까운 형태로 소환되었기 때문에 그 결과로 마스터와의 마력 패스를 잇지 못해 소환 직후 받은 마력만으로 전투에 임하다 마력 부족으로 소멸위기에 놓이기도 한다. (*239)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력을 충전하려고 이것저것을 하는데 그 방식이 원작 기준으로 성교다. 한편 전연령판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는 마술회로를 이식해 패스를 강제로 연결한다는 형태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마력충전 항목을 참조할 것. → 처음 소환되었을 때 지닌 마력량은 1250± 정도 된다. (*240) 참고로 보통 성숙한 마술사의 마력량이 20~30 정도 된다. → 영체화를 통한 마력 소모 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면이라는 방법을 선택했다. 자는 동안은 마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5차 성배전쟁 당시 하루의 절반 정도 잤다.(*241) ■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하였을 때는, 키리츠구도 마력이 부족하고 마스터의 삶의 모습에 영향을 받아 행운 능력치가 낮아졌다.(*242) ■ 마력량과 마술노심에 관해서. → 세이버는 멀린에게 마술의 기초를 배운 것이 경험의 전부이나(*243), 용종의 마술노심을 가지고 있어 강대한 마력을 지녔다.(*244) 강대한 대마력도 방대한 마력을 기초로 한다.(단 용살해 마술에는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245)단, 마력은 넘쳐날지라도 마술사의 적성은 없다. (*246) → 멀린에게 점성술을 배웠다. 과거에는 자신의 길이 올바른가 같은 거의 판정에만 사용했으나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를 사랑하게 되자 시로가 좋은 길을 걷게 하려고 별을 보려 했다.(*247) → 원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마력충전이 주된 행위라 마술노심은 사실상 설정상으로 존재하는 거나 다름 없었다. 후에 인터뷰로 불완전한 계약으로 마력공급을 받지 못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후반부에 격렬한 마력 소모를 감수하는 싸움을 할 수 있었던 건, 에비에비한 것과 마술노심의 도움이 있었다는 언급이 된 것이 사실상 전부다.(*248) 어쨌든 그 보정을 받은 애비애비는 아쳐(길가메쉬)와의 싸움으로 한계까지 마력을 소모한 상태에서 하룻밤만에 다시 엑스칼리버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마력을 회복한다는 경외적인 효과를 보였다.(*249) → 전연령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는 마력충전이 잘리면서 노심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노심은 일종의 마력 원액을 저장한 공장으로, 서번트라면 마스터로부터 점화용으로 최소한의 마력을 공급받으면 작동한다.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일 적에는 그 최소한의 마력조차 받지 못해 기능하지 않았으나, 에미야 시로의 마술회로를 약간 받아가는 것으로 패스가 연결해 작동했다. 마술노심은 작동할 때 일곱 색으로 빛난다(*250) 마술회로를 이식해서 노심을 작동시키려던 에미야 시로는 그 과정에서 용의 환상을 본다. 브리튼을 상징하는 붉은 용은 보는 것 만으로 제정신을 유지가히 힘들다. 본래 거만해서 인간 하나 같은 건 벌레 취급하나 페이트 루트 당시 세이버는 소멸 직전의 상태였고 용도 배가 고픈지 냠 하고 시로의 회로를 먹어버렸다. 한편 회로를 넘기고 깨어나기 전 초원에서 세이버가 춤추는 모습을 보았다.(*251) 결과 시로는 대충 잘 안 쓰이는 마술회로 위주로 3할 정도 뜯겼다. 강화 마술을 사용하는 데 사용되는 회로의 수는 1~4개이며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그 시점에서 큰 마술을 써 본 적이 없어 회로의 풀 가동도 해 본 적이 없다.(*252) 물론 뜯긴 회로를 복구할 방법은 없으니 마술사로서 완성될 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한 마디로 자살 행위다.(*253) → 한편 패스가 연결되고 노심이 작동한다지만 그래도 마력 회복량이 부족해서 엑스칼리버와 아발론이 가까워지면 마력 회복속도가 올라가는 시스템으로 마력을 회복해야 했다.(*254) ■ 기초만 배운 마술과 별개로 스스로 소생 마술을 사용해 상처를 수복할 수 있다.(*255) 마술로서 익힌 게 아니라 애초부터 가지고 있던 능력 비슷한 것으로 묘사된다. 상처가 재생되는 것을 본 에미야 시로는 마술이 행해진 기척을 못 느꼈다.(*256) 토오사카 린에 따르면 방대한 마력으로 쓰는 무식한 기술이라 한다.(*257) 소생을 사용한다고 자신의 10년 치(20~30의 수백 배) 마력을 쓴 토오사카 린의 경우를 보면 세이버의 소생은 마력 소모량, 회복력 모두 통상의 소생과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다. →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본래 지닌(분실되어 현실에 남아 있었기 때문에 서번트로서의 세이버는 이걸 갖고 있지 않았다) 다른 치유능력인 아발론(흡혈귀 수준의 재생능력을 부여한다)과 비교하면 그 정도의 힘은 없다.(*258) → 게이 볼그의 치유 불가 저주를 버서커(헤라클레스)한테 당한 허리 상처와 함께 마술사 10인 분 마력을 쏟아 부어 완치했다.(*259) 치유 불가 저주를 완전히 무시하지는 못 하는지 게이 볼그의 상처는 치유에 시간이 걸렸다. 5일자가 되어서도 완치되지 않았으며, 이후 페이트 루트에서는 언급이 없고 다른 루트에서는 세이버의 마스터가 변경되므로 완전한 치료에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는 알 수 없다. (*260)(*261) 한편 이 때의 마력 소모는 소생보다 갑주의 수복에 들어간 양이 더 크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갑옷 관련 내용을 참조할 것. → 게이 보의 치유 불가 효과는 무시하지 못 했다.(*262) → 작중에서 세이버는 소생에 들어가는 대량의 마력이 아까운지 파트너에게 치유 마술을 요구하곤 한다.(*263) ■ 전투 시 사용하는 갑옷에 관해서. 갑옷의 생성 자체가 엄청난 마력을 소모하며, 해제하면 갑옷을 구성하는 마력이 돌아온다. → 이 갑옷은 마력방출로 형성한 것이다.(*264) → 갑옷이 파손되면 그 만큼 회수하지 못해 마력을 잃게 되는데, 소생을 통한 상처 회복보다 갑옷의 수복에 드는 마력이 더 든다. 3일자 전투에 따르면 게이 볼그에 의해 깔끔하게 갑옷과 심장 근처에 구멍이 뚫린 부분의 수복에는 마력 50을, 동강나기 직전까지 허리와 몸통 갑주가 뜯겨나간 경우의 수복에는 200을 소모했다.(*265) → 갑옷에 드는 마력이 엄청나기에 건곤일척의 승부를 노린다면 갑옷을 해제하고 그 마력을 마력방출이나 엑스칼리버에 돌리는 쪽이 전술적으로 이익이 있다. 게이 저그가 갑옷을 무효화하자 의미 없는 갑주의 생성을 풀었고 결과 마력방출의 출력이 6할 상승했다. (*266) 거의 빈사 상태에서 아쳐(길가메쉬)에게 엑스칼리버를 쓰기 위해 갑옷을 해체하고 그 마력을 엑스칼리버에 불어넣기도 했다.(*267) → 갑옷을 미끼 삼아 적의 공격을 갑옷 쪽으로 유도시키고 맨 몸으로 돌격하는 전술을 쓰기도 한다.(*268) → 무엇인가에 열중하면 무의식중에 갑주를 생성해 버린다. 후지무라 타이가 앞에서 변신했을 때 에미야 시로가 '내가 만든 코스프레옷이다' 라고 둘러댔다.(*269) 에미야 시로가 코토미네 교회 지하에서 위기에 처하자 이를 느끼며 달려올 적 갑옷 생성은 교회에 돌입하고 나서 할 생각이었으나 오던 도중 교회가 눈에 들어오자 무의식적으로 갑주를 형성해 버렸다.(*270) → 왠지 에미야 시로는 이 갑옷을 플레이트 메일이라 칭한다.(*271) ■ 세이버의 전술과 냉정함에 대해서. 정정당당한 싸움을 좋아하나 지휘관으로서도 유능해 작전을 짜고 전투에 임한다. 엉성한 작전을 싫어하기도 한다. 하지만 비겁한 행위를 싫어해서 에미야 키리츠구와의 상성이 최악이었다.(*27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루트분기가 있는 게임이라는 걸 강조할 생각인지 류도우사에 대한 방침이 루트마다 다르다. 페이트 루트에서 신중하게 기다리자는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의 말을 무시하고 아무 작전 없이 멋대로 류도우사로 쳐들어간 적이 있다.(*273) 반대로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막 쿠즈키 소이치로에게 털려서 그런지 캐스터를 두고 볼 수 없다는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에게 아쳐(에미야)를 동원해도 승기는 적다고 뒤로 뺀다.(*274)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기본적으로 페이트 루트와 비슷하지만 막무가내로 돌진한 페이트 루트와 달리 류도우사에 본거지를 지은 마스터라면 어차피 정체를 밝히지 않을 테니 서둘러 결판내는 것이 이익이라는 그런 대로 합리적인 이유를 댔고 시로의 설득에 납득해 결전이 아닌 정찰하러 갔다.(*275)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로 향할 적 외국인 묘지를 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전장이라 염두해 두었다가, 교회에서 나오자 습격해 온 버서커(헤라클레스)를 궁지에 몰릭 척 하며 묘지로 유인했다. 이후 전장의 이점을 살려 자신보다 강한 버서커를 압도했다.(*276)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마토우 조우켄이라는 인물의 등장으로 에미야 시로가 에미야 키리츠구와 아인츠베른에 대해 알게 되 버려(*277) 결과적으로 토오사카 린이라는 협력자 없이 시로와 세이버 본인을 미끼로 쓰는 일종의 밤 정찰을 하러 다닌다.(*278) 그 와중에 수확도 있었지만 자신을 미끼로 쓴다는 사실을 역이용당해 그림자와 진 어쌔신에게 당해서 삼켜진다. 이후 흑화 세이버로 돌아와 시로와 적대하게 된다. → 무엇 때문인지 페이트 제로에서는 작전 같은 건 거의 없고 기사도가 우선순위에서 앞서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지 하단의 설명을 참조할 것. ■ 설정 상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일 적의 세이버의 스테이터스 패러미터가 나락인 건 패스가 연결되지 않아 마력 공급이 없기 때문이다.(*279) 하지만 본편은 그렇다 쳐도 마술회로의 이식을 통해 패스가 연결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도(*280) 연결 이후에도 스테이터스 창의 패러미터가 변화하지 않는다. 이유는 알 수 없다. 그냥 귀찮아서 안 만든 것 같다. 비슷한 예로 평소 광화를 억제하고 있다는 버서커(헤라클레스)도 스테이터스 창에서 광화 유무에 따른 패러미터 변동이 안 보인다. ■ 아직 캄란의 언덕에 살아 있는 세이버는 몇 가지 특성이 있다. → 세계와 맺은 수호자로서의 계약 내역이 '살아있는 동안에 성배를 얻는다' 이며 이 아서왕은 생전에 마지막까지 성배를 얻지 못했다. 두 상황은 모순되기 때문에 세계는 아서왕을 일단 캄란의 언덕에 살려 놓고 성배를 찾도록 여러 평행세계로 보냈다. 시간이 멈춰 있는 게 아니라 시간에 멈춰져 있는 상태라 할 수 있다. 통상의 영령은 분신이라는 개념의 서번트지만 아직 살아 있는 세이버는 죽기 직전 시간이 멈춰 버린 본체가 소환되는 것과 유사하다. 소멸하면 분신 답게 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사라지는 통상 영령과 달리 쓰러지면 캄란의 언덕으로 잠시 돌아갔다 다시 성배를 찾으러 보내진다.(*281) → 살아 있기 때문에 서번트로 소환되어 소멸하였다 다시 소환되어도 이전의 기억을 잃지 않는다. 대신 다른 영령들이 지닌 영령에 관한 지식을(소환한 시대의 시점까지) 세이버는 갖고 있지 않다.(*282)(*283) 또한 살아 있기 때문에 영체화가 불가능하다.(*284) → 세이버는 쓰러지면 곧바로 캄란의 언덕으로 이동하므로 소성배에 혼을 잡히지 않는다.(*285) → 아서왕은 세계와 계약해 영령(수호자)화한 평행세계도 있고 아닌 세계도 있다.(*286) 이에 관한 내용은 영령 항목을 참조할 것. →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 외에도 성배가 손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전장이라면 다 소환된다. 계약 내역 상 성배가 없는 곳에 소환되지 않으므로 4차 성배전쟁 당시 성배를 부수었음에도(착각이다) 어쨌든 후유키 시에 다시 소환됬으니 어떤 형태로든 성배가 여전히 존재할 거라 판단했다. 한편 4차 성배전쟁의 기억을 갖고 있기에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었을 당시 대성배의 작동원리를 어렴풋하게 알고 있었다.(*28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하면 아쳐(길가메쉬)는 5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살아 있는 상태로 수호자의 계약을 맺은 것을 파악하고 있다.(*288) 페이트 제로에서는 그런 묘사가 없다. → 성배의 획득은 세이버가 계약한 소원의 핵심 그 자체이므로 자신의 의지로 성배를 부순다면 이는 계약을 파기한 것으로 취급된다.(*289) ■ 그 외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서번트로서의 신체능력은 마력방출로 구현하는 것으로, 마력방출을 못 쓴다면 육체능력은 보통 소녀와 같고 에미야 시로나 토오사카 린보다 근력이 떨어진다.(*290) 근력 자체는 매일 공방에서 트레이닝 하는 토오사카 린보다 떨어지나(*291) 외관상 육체의 단련 정도는 린보다 높다.(*292) → 원탁의 기사 중 엑스칼리버를 제외한다면 세이버보다 전투력이 강한 자가 제법 있다. 그러한 능력치 차이가 있어도 서로 싸우면 세이버가 어떻게든 이겨버리는 경우도 있다. 진 상대는 '그 녀석 나보다 약한데 왠지 강하네' 라며 러브에 빠진다.(*293) → 코하 에이스의 외전격 드라마CD 코하 토크(세이버 3인방이 대담을 한다)에서 파랑밥, 빨강밥, 프로토세이버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묻자 나스 키노코 曰 '그때그때 내 기분 따라 달라져'.(*294) → 마력방출은 감정이 격해지면 제어가 어려워진다.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코토미네 교회 지하에서 위기에 빠졌을 때 이를 감지하고 달려왔을 적 마력방출의 출력 제어가 생각대로 되지 않아 의도치 않게 교회의 여기 저기를 때려부수었다.(*295) → 쿠즈키 소이치로의 뱀에 일방적으로 관광당한 적이 있다. 이는 뱀이라는 기술이 너무나 기이해서 세이버가 당황하다 털린 것으로, 한 번 본 상태라면 안 통한다.(*296) → 쿠즈키 소이치로는 재능이 없으면 습득이 불가능한 호흡과 보법으로 육체 그 자체가 마술회로화하는 기법을(*297) 후천적인 단련으로 습득했다. 생전 노력해도 이를 습득하지 못 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부러움을 토로했다.(*298) → 빌딩 벽을 박차고 수직으로 올라가는 기예를 선보인다. 이를 넘어서 라이더(메두사) 처럼 벽에 붙어 다니는 부류도 있다. 세이버는 그 정도로 자유롭지는 못 해서 지상에서라면 압도하는 메두사를 상대로 빌딩 공중전을 벌일 적 고전했다.(*299) → 도약의 가속력은 마력량에 비례한다. 마력이 충분하다면 4km을 일순간에 도약할 수 있다.(*300) 이외, 세이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세이버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자를 좋아한다. 후지무라 타이가가 경품으로 받아 온 사자인형을 갖고 있다.(*301) 인형에게 말을 걸며 웃거나 잘 때 이불 속에 넣고 잔다 한다.(*302) → 겉모습과 달리 술은 호쾌하게 잘 마신다.(*303) 약간 주호이며(*304) 술에 대한 호기심도 강해 평소 같으면 거절할 것을 받거나 한다.(*305)(*306) → 게임을 하면 액션, 시뮬레이션, 퍼즐계를 잘 한다.(*307) → 추위에 강하다.(*308) → 소환 첫 날 코토미네 교회로 향할 때 갑옷 차림을 노란 레인코트로 위장했다. 마음에 안 들어한다고 말하나 왠지 이후로도 애용한다.(*309)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부감풍경에서 료우기 시키가 비슷한 것을 썼다. → 노래는 평균 이상으로 하는 것 같다.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5화에서 나온 6인의 노래 실력은 다음과 같다.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100점 / 유미즈카 사츠키 50점 /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20점 / 세이버(아르토리아) 70점 /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100점 / 시엘 40점. (*310) → 에미야 저택에 거주하게 되면서 에미야 키리츠구의 친척이라고 둘러댔다.(*311) → 방은 주인의 심상이라며, 손을 대고 감촉을 확인하면 방 주인의 심상을 파악해낸다. 에미야 시로의 방을 살풍경하지만 따뜻하다 느끼고 시로가 겉으로만 좋은 사람이 아닌 내면까지 좋은 사람이라 판단했다.(*312) → 진명을 감출 적에 본인이 말하길, 자신은 버서커(헤라클레스)에 비해 몇 단계 떨어지는 랭크의 영령이며 정체가 알려져도 큰 약점이 생기거나 하지 않는다 한다.(*313) → 생전 보통 사람과 달리 잠들려고 하면 얼마든지 잘 수 있었다.(*314) → 아르토리아 말고도 기사왕이라는 칭호를 가진 왕은 소수 있다.(*31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PSVITA 이식판에서 3사이즈 설정이 변경되었다. (B73 → B72) 와다알코 曰, 파랑 세이버는 분명 B컵이라 생각해.(*316) → 홍차 파다. 그렇다고 일본 식 녹차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317) →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저택을 습격해 온 용아병을 상대할 때, 숫자가 많아 성가시다는 이유로 엑스칼리버 진명개방으로 날려버리려 했다. 에미야 시로에 따르면 정말 썼다간 주위 주택가가 날아간다 한다.(*318) → 감정을 버린 왕으로 살았던 적의 부작용인지,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자기 자신을 위해 웃지 못 했다. (*319) → 돈에는 별 관심 없지만 기본적으로 군주제 시절 사람이라 왕은 품격이 필요하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형식 상으로 신하에 불과한 마토우 저택이 영주(세컨드 오너) 토오사카 저택보다 크다는 부분을 이해하지 못 한다. 그리고 세이버가 그 이야기를 하면 토오사카 린은 그 의견에 찬동할 거라 한다.(*320) → 페이트 루트에서 마침내 분실한 아발론을 되찾으나 에누마 엘리쉬를 막아낸 이후로 묘사가 전혀 없다. 이후의 아발론의 행방은 알려진 바 없다. → 화나게 만들면 마음 속 깊이 원한을 품어 감정적이 되고 귀도 밝아서 에미야 시로가 말하길 다투다가 냉전 상태가 되면 감당이 안 된다 한다.(*321) →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패스의 마력 공급과 영체화 둘 다 기능이 단절된지라 마력 소모를 막으려 오전 오후 내내 밥 먹는 시간 빼고 잤다. 에미야 시로는 이를 시차병 비슷한 거라 해명했다.(*322) → 편 가르기는 너그럽지만 일단 적이라 단정하면 단칼에 처리한다. 반대로 라이더(메두사)는 참을성이 강해 적이라고 함부로 건드리지 않지만 적과 아군의 편 가르기는 철저하다. (*323) → 서번트들은 본판이 일본인인 아쳐(에미야)를 제외하면 왠지 일본어에 능숙하면서 시로라는 발음의 액센트를 死蠟로 들리도록 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시로는 그녀가 그렇게 부른 것을 그녀 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하여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제대로 된 발음인 士郞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324) → 정체 숨기기에는 별 관심이 없는지 생전 왕으로서 활동하거나 군을 지휘할 적의 이야기를 아무한테나 한다. 그걸 들은 애들은 '자위대 사람인가?' 하고 넘어갔다.(*325) 후지무라 타이가는 세이버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너의 고향은 어디 비경이나 인외마경, 아마쉬 같은 곳이냐고 묻는다.(*326) → 애정행각에 대한 내성이 약하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에미야 시로에게 여동생 풍으로 배를 먹이자 못 봐주겠다 하며, 직접 해 보고는 이런 달달한 일은 못 한다며 포기했다.(*327) → 밤의 성배전쟁의 여자가 바글바글한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 세탁물의 뒷정리 담당을 한다.(*328) 한편 다림질 담당인 마토우 사쿠라는 에미야 시로와 대화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나 라이더(메두사)에게 떠넘겨 볼까' 같은 주제가 나오거나 한다.(*329) → 연기는 익숙해지지 않는다며 하기 싫어한다.(*330) → 칼리번을 뽑기 전에는 견습기사이자 케이의 시종 역할을 했기에 시종 일에 익숙하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평으로는 세라같이 잔소리가 심하다 한다.(*331) → 생전 오금찌르기를 당해 본 적이 없어서 마토우 사쿠라의 일격에 간단히 제압되었다.(*332) → 브리튼 시절의 영국은 춤이 예술적인 무용이 아닌 백성들의 난폭한 오락이라 현대에 소환되어서도 춤은 술통 채로 마시면서 하는 거친 것이라 주장한다. 에미야 시로에게 그게 춤이냐며 시범을 보여 주는 모습은 거의 관절기에 가까웠다. 덧붙여 세이버는 의례적인 검무에 소질이 있었다 한다.(*333) →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자전거에다 아서왕의 말로 알려진 던 스탈리온이라는 애칭을 붙여 놨다.(*334)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발매되기 전 CPG 2002년 9월호 표지로 세이버가 실린 적이 있었다. 정체가 아서왕이라는 것이 비밀이므로 듀랜달을 대신 들고 있었다.(*335) → 베디비어와 머리스타일이 비슷한 이유는 디자인한 타케우치 타카시 말로는 딱히 없으며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베디비어의 디자인을 담당한 텐쿠스피어한테 물어보라 한다.(*336) → 페이트 라비린스에서 1만 톤 드래곤 골렘의 발구르기를 칼날로 미끄러트려서 받아낸 적이 있다.(*337)(*338) ■ 아쳐(에미야)가 생전 겪은 성배전쟁에 대해서. 5차 성배전쟁의 개시 조건은 거의 같지만 뭔가 빠져 있었다.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소환해서 싸워나가며, 세이버의 마음을 구원하지는 못 했지만 세이버를 이해하고 성배를 파괴한 후 이별했다. 이후 토오사카 린과 협력관계가 되어 런던으로 여행을 간다. 어른의 이유로 못 넣은 페이트 루트의 굿 엔딩이 이와 거의 같다고 한다.(*339) ■ 운동에 대해서. → 세이버는 정령의 가호를 받아 물 위를 걸을 수 있다. (*340) 이 때문에 수영한 적이 없어서 수영을 못 했다. 마음먹으면 순식간에 익숙해진다. 6분 정도 잠수할 수 있다.(*341) → 생전에 성검 갖고 하키 비슷한 공놀이를 하다 혼난 적이 있다.(*342) → 세이버가 아는 축구는 5세기 경 브리튼의 축구의 원형이 된 구기로, 룰이 거의 없는 미식 축구에 가깝다.(*343) → 에미야 시로가 날씨 좋으니 낮에 나가보라 하자 시로의 옷을 빌려 입고 도시락 들고 나가 애들하고 축구를 했다. 당연히 해본 적 없으니 어색했지만 금방 익숙해저 어처구니 없는 실력을 낸다.(*344) ■ 타고난 운이 뛰어나고 승부사 기질이 있어 도박에 강하다. 승부를 겨루는 게임을 하면 1위 외에는 만족하지 않는다.(*345) → 에미야 시로는 1등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 하는 점이 세이버 최대의 약점이자 강점이라 칭했다. 이길 수 있다면 죽일 기세고 애라고 안 봐준다. 세이버 본인은 고치고 싶다지만 쉽게 안 고쳐진다.(*346) → 케이의 분석으로는 누구한테 져서 분한 게 아니라 한심한 자신에 대한 분함, 지나치게 솔직해서 뭐든 적당히 받아넘길 수 없는 성향이 집착의 원인이라 한다. 그러면서 상처 받기 쉽다. 비유하면 잘 쓰러지지만 마음이 꺾이지 않는 갈대 같다 한다.(*347) ■ 어느 루트가 되건 결과적으로 5차 성배전쟁 시점의 에미야 저택에서는 에미야 시로의 방과 미닫이로 나뉘어진 옆방에서 잔다. → 페이트 루트에서는 에미야 시로가 반론하지 않아 세이버가 멋대로 옆방을 자기 방으로 정했다.(*34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후지무라 타이가가 보호자라면서 마토우 사쿠라까지 대동해서 3명이서 한 방에서 잤다. 그러다 7일자가 되어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가 발동해 내방자가 사라지자 시로 옆에서 자겠다고 화내다 옆방에서 자는 걸로 합의를 보았다.(*349)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시로가 급한 대로 별채에 집어넣자 시로가 자는 사이 시로 방으로 찾아와 밤 동안 옆에서 정좌하다 시로가 깨어나자 앞으로 시로 방에서 자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후지무라 타이가에게 그 사실을 들키고 타이가에게 목이 꺾일 뻔 하자 뭔가 느꼈는지 어떻게 옆방에서 자는 걸로 합의를 보았다.(*350)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처럼 더 이상 경호할 의미가 없는 평온한 시점에서 생존해 있으면 별채의 다다미 방으로 옮겨 간다. 시로의 기강이 해이해지면 도로 옆방으로 돌아오겠다고 협박용으로 쓴다.(*351) ■ 세이버의 복장에 관해서. → 5차 성배전쟁 당시부터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평소 입는 사복은 코토미네 키레이가 매년 토오사카 린에게 '또래 소녀라면 이래야겠지' 라는 배려로 보내준 옷 중 하나다.(*352) 3벌 있었으나 1벌은 정체불명의 이유로, 또 다른 1벌은 령주에 의한 공간전이를 하는 과정에서 억지로 무장하느라 사라졌다. 이를 고집하는 건 에미야 시로가 잘 어울리다고 해서다. (*353) 사실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세이버는 이미 4차 성배전쟁에서 령주의 공간전이를 경험했고 그 와중에 옷이 날아가지 않는 방법을 떠올렸는지 몇 밀리초 만에 갑주를 형성하고도 사복이 무사했다.(*354) 두 내용이 충돌하는 것은 두 작품이 평행세계라는 이유로 연동되지 않는 것 같다.(*355) → 4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스폰서(???)인 아인츠베른이 돈이 산더미만치 있고 자기 취향대로 사복을 고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금전감각과 서민의 시야 따위는 없고 세이버도 비슷한지라 초 고가의 수트로 남장했다. 쓸데없이 주목을 끈다는 그녀들 입장에서는 예상 못 한 문제가 있었지만 프랑크푸르트에서 수제로 만든 수트는 정말 남장이라는 면에서는 훌륭했다 한다.(*356) → 생전에는 사실상 갑옷이 평상복에 가까웠으며, 개선이라던가의 상황이 오면 갑옷을 벗고 진홍의 용이 수놓아진 튜닉, 금실로 꾸며진 퀼트의 망토, 왕관 같은 걸 입었다. 여기서 왕의 긍지라던가 감개라던가를 얻었다. 옛날 사람이라 속옷에 신경쓰는 현대 여성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들지만 아마 그 때의 자기랑 비슷한 거 아닐까 하고 여겼다.(*357) → 캡슐 서번트에서 아르토리아의 신화예장이 공개되었다. 모습은 일러스트에서 몇 번 나온 갑옷 차림에 파란 망토를 입고 번쩍이는 왕관을 쓰고 있다. 신화예장 답게 졸라 강해서 칼리번으로 선정을 겨루면 1번 뽑아서 7번 당첨된다 수준의 슈퍼한 역사상 최강의 전성기 기사왕 모드다. 애칭은 킹 세이버다.(*358) → 세이버가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 갖고 나온 새로운 사복과 수영복은 후지무라 타이가가 사 준 것이다. 타이가는 세이버를 신토로 모셔 가면 가게에서 서비스 해 준다며 좋아하고 에미야 시로는 '또 저번처럼 이상한 장소만 가르쳐 줬겠지......' 라고 푸념한다. 수영복은 마토우 사쿠라와 타이가가 각자 골라서 둘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기로 했는데, 세이버는 둘 중 원피스 타입을 골랐으나 누구 씨가 시로가 비키니를 좋아한다고 장난 쳐서 비키니를 골랐다.(*359) → 5차 성배전쟁의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포획한 캐스터(메데이아)가 세이버를 타락시키면서 번민하는 모습을 보며 좋아하는데 이 당시 흰 드레스를 입혀 놨다.(*360) 후에 아르토리아의 가능성 중 하나로 정립된 세이버 릴리는 이 당시 입었던 드레스에 영향을 받았다.(*361)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는 캐스터(메데이아)가 납치감금은 그만뒀지만 대신 수시로 귀여운 옷을 에미야 저택으로 보내준다. 그걸 토오사카 린이 수령해서 세이버에게 입히곤 한다. 가끔 세이버가 돈 받고 가서 옷걸이가 되어주기도 한다.(*362) ■ 머리카락에 대해서. → 머리카락에 흔히 더듬이니 바보털이니 불리는 튀어나온 털이 있는데, 이는 용종의 인자를 지닌 세이버가 지닌 일종의 역린이다. 아서왕 전설에서 유명한 리온 왕과의 수염 일화도 이 더듬이에 관한 내용이 되었다. 당시 브리튼 왕국의 명예의 상징이 되었다. 건드리면 흑화한다.(*363) 자세한 내용은 흑화 세이버 항목을 참조할 것. → 경단 처럼 생긴 묘한 형태로 머리를 꼬아 정리하는데 에미야 시로 말로는 묶는 솜씨가 능숙하고 풀고 있는 쪽이 아이 같이 느껴진다 한다.(*364) 사실 경단 머리를 만들려면 상당히 긴 머리카락이 필요하나 파랑 세이버의 머리카락은 어깨보다 살짝 아래여야 한다는 타케우치 타카시의 모순된 바램이 합쳐져 그냥 적당히 마력적인 무언가로 이렇게 된 걸로 치고 있다.(*365) 후에 나온 옆머리 처리가 일부 다른 걸 제외하면 사실상 파랑세이버의 복사판 경단 머리를 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설정화에 따르면 장발이다. → 경단 머리는 세이버에게 있는 큐티클, 메듀라라는 머리 묶음의 정령 두 명이 순식간에 묶거나 풀거나 해 준다.(*366) → 머리카락은 아니지만 아무튼 에미야 시로 피셜로는 음모가 선뜻선뜻하게 나 있다 한다.(*367) ■ 체구가 작다는 점에 콤플렉스 비슷한 걸 갖고 있다. → 제작진은 개발 당시 키가 작다는 이유로 꼬맹이 검사라 불렀으며, 다른 서번트의 스탠딩 CG와 비교되어 동시에 세이버와 다른 서번트의 스탠딩 CG를 내보내기를 주저했다.(*368) → 다이어트 삼매경인 마토우 사쿠라에게 칼리번 때문에 발육이 멈춰서 체구가 작고 아담하다는 게 분하다고 염장 질렀다. 작은 체구가 싸움에는 편하다 한다.(*369) → 에미야 시로와 수영장에서 데이트할 적 랜서(쿠훌린)은 세이버가 고른 수영복을 보고 그런 체구로 그런 대담한 거 입으면 지나칠 뿐이라 충고했다가 노여움을 사서 반 죽음을 당했다.(*370) → 토오사카 저택 지하의 근육 보충제, 운동기구에 관심을 보이고 그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이를 자신을 소환하려 한 성유물이라 착각하고 '역시 세이버라면 체격이 좋아야 하나..... 아니 검의 위력은 보구에 있으니 방해 안 되는 자신이 딱 맞아' 며 자기위안을 한다.(*371) → 수영복 입어 보느라 알몸일 적 에미야 시로가 갑옷이라도 구현해서 가리라 하자 '그래 내 몸 같은 거 갑옷보다 매력 없지...' 라고 자기 비관한다.(*372) → 라이더(메두사)에게 가지는 외모평가는 거의 열등감에 가까워서 그 키의 반만 줬으면...... 한다. 반대로 큰 게 트라우마인 라이더는 세이버가 부러워 죽으려 한다.(*373) ■ 멀린의 공방에 함부로 들어갔다가 크게 고생한 적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공방에서 뭔가 훔쳐먹다가 시럽고문을 당했다. 이후 공방에 들어갈 때는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토오사카 저택의 청소를 하러 와서 전신무장을 해 버린다. 저거 내버려 두면 청소고 뭐고 다 때려 부수겠다고 라이더(메두사)가 경고하자 에미야 시로는 뭔가 안 깨 먹을 것 같은 지하실로 보냈다. 한편 이를 본 에미야 시로는 '당시 멀린의 공방은 세이버 손에 박살난 거 아닐까...' 같은 생각을 했다.(*374) ■ 에미야 시로의 서번트이자 파트너, 이야기에 따라서는 연인이거나 검의 스승이기도 하다. → 과거 시로는 키리츠구와 룰 같은 거 없는 마구잡이 검도를 틈만 나면 했으나 키리츠구 사후 하지 않게 됬다.(*375) 그러다 5차 성배전쟁을 기점으로 다시 수련을 시작하게 된다.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서번트와의 싸움에 동참하겠다는 시로에게 너 같은 건 서번트 앞에 서면 으깨진다는 사실을 알려주겠다며 죽도를 들었고 그 결과 수련이라 쓰고 구타라 읽는 대련이 이어졌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처음에는 페이트 루트처럼 죽음의 공포 앞에 대치하는 법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했으나 류도우사에서의 전투 직후 아쳐(에미야)의 비야냥에 화가 난 시로가 세이버에게 검술을 가르쳐 달라고 자청했다.(*376) 아무튼 시로를 가르치는 세이버는 시로가 검에 재능이 없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시로의 실력이 빠르게 늘어난다고 기뻐한다.(*377) → 시로는 모든 서번트가 생존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 라이더(메두사)에게 기술을 전수받기도 했다. 검의 스승으로서 도장에서 대련하던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에미야)는 그렇다 쳐도 라이더를 비롯한 다른 맹자들의 전투법을 따라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면서 죽도로 두들겨 팼다.(*378) → 두 사람은 당연히 사이가 좋다.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흑화 세이버가 되어 갈라진다던가 하는 전개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맨 정신일 때는 시로를 전폭으로 지지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이 애정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 세이버 본인은 남을 가르치는 것이 질색이나 가르치는 적성은 뛰어난 편이다.(*379) 평소에 말로 칭찬 안 하지만 속으로 시로가 잘 하고 있고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든다 한다.(*380) → 마력충전으로 불리는 그 행위(전연령판에서는 마술회로의 이식)를 하기 전에는 자신이 여자라는 개념이 전혀 없었는지 알몸을 보여도 아무 반응이 없었고 대련에서 시로가 접근하면 몸통박치기로 날려버렸다. 그걸 하고 나자 한동안 부끄럼쟁이가 되어서 자빠지려다 손 잡아주거나 대련 중에 어깨가 부딪히는 것 만으로 부끄러워한다.(*381) →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죽음의 공포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였기에 시로보다 한 단계 위의 검사를 상정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다.(*382) 목숨을 걸 필요가 없어진 밤의 성배전쟁의 시기에는 소화 겸 운동 겸 잘못된 부분의 지적이라는 의미로 비교적 가볍게 하기도 한다.(*383) → 세이버가 자기 사후를 팔아 브리튼의 과거를 바꾸겠다는 다짐을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꺾는다. 성배를 줄 테니 10년 전 사건을 막으라고 속삭이는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시로는 그의 죽음에 대한 지론을 내세워 거부한다. 죽음은 슬픈 거지만 그 나름대로 눈물과 아픔, 애도와 기억이라는 반짝이는 추억을 간직하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그것을 사자소생이니 과거 수정이니로 더럽힐 생각이 없다 했다. 시로의 지론을 들은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내가 비록 나라를 멸망시켰으나 그럼 그걸로 된 게 아닌가. 칼리번을 뽑기 전으로 돌아가 왕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도 의미는 없다' 는 결론을 내려 마찬가지로 성배를 거부한다. (여기서 세이버의 호감도가 낮다면 세이버가 시로를 푹찍하고 성배를 얻는다.)(*384)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자신을 부정하는 자신의 이상인 아쳐(에미야)를 시로가 쓰러뜨리고, 그 마지막에 아쳐가 대답을 얻은 것을 보고 나름대로 실마리를 찾았다. 단 여기서는 육괴로 변이한 엉터리 성배를 부수었기에 망설임의 여지가 남아 있어, 세계와의 계약을 이행할 것인가 그만둘 것인가는 반반의 확률이라 한다.(*385)(*386)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데이트하는 토오사카 린과 에미야 시로를 따라갔는데, 두 사람의 일상을 지키겠다는 보호자 비슷한 마인드였다...... 라고 결론을 내릴 적 까지 안방에서 부들부들 거리며 고민했다.(*387) ■ 에미야 시로와 브리튼 외 다른 성배전쟁 관련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에미야 키리츠구와는 4차 성배전쟁 당시 계속 반목한다. 그러다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를 개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을 보고 외도라 판단해 죽이려 했으나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그의 소망을 듣고 망설이다, 마지막에 키리츠구의 령주로 소환된 성배를 파괴하면서 대체 이 남자는 무엇을 생각하는 건가 하며 캄란의 언덕으로 돌아갔다. 이후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대성배가 오염되었음을 알고 그의 진의를 알게 된다. 아무튼 두 사람은 성격적으로 전혀 맞지 않으며, 키리츠구는 세이버에게 령주 외에는 직접적으로 말을 건 적이 없다. 이 대화 금지 룰은 후에 개그 요소가 되어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 세이버와 마주한 키리츠구는 세이버가 뭐라 하건 다 씹어버린다. → 아쳐(에미야)는 본질이 시로고 생전 자신이 세이버를 소환할 당시의 장면을 기억하고 있으며 진명도 알고 있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정체가 밝혀지자 생전 세이버와 구면의 사이라는 것을 밝히고 그녀를 구원할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동시에 에미야 시로를 죽이는 게 최우선순위이므로 이를 방해하면 세이버가 상대라도 용서하지 않겠다 한다.(*388) 정체를 밝히기 전에는 긍지 같은 거 없는 남자답게 기사도를 중시하는 세이버를 빈정거리다 서로 충돌하곤 한다.(*389) 한편 어렴풋이 아쳐의 소환 목적을 알게 된 세이버는 아쳐의 꿈은 잘못되어 있다며 조언했지만 오히려 왕으로서의 자신을 역사에서 지우려 하는 세이버 쪽이 잘못된 소망이라 역공한 아쳐한테 한 방 먹혔다.(*390)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살아남으면 여전히 빈정거리고 투닥거린다.(*391) → 토오사카 린은 말 속임수가 통할 만한 상대가 아니라 평가하거나(*392), 자신과 달리 마지막까지 여성으로서 화려함을 잃지 않을 거라 하는 등 (*393) 높이 평가한다. 한편 린은 세이버가 품격도 뛰어나고(*394) 처음 봤을 때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여자로서 졌다고 생각하는 등(*395) 마찬가지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 → 마토우 사쿠라와는 기본적으로 사이가 좋다.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사쿠라가 세이버를 경계했기 때문에 미묘했다.(*396) 사쿠라 말로는 세이버가 귀엽다 한다.(*397) 세이버는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하기에 사쿠라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398) 사쿠라가 자신을 너무 책망하여 잘못을 바로잡는 것 보다 후회하는 쪽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성배를 얻어 조국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자신의 집착과 비교해서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399)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이리야를 싫어했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세이버를 인간 취급 안 했다. 그러다 에미야 저택 도장에서 식사하다가 어느 정도 서로를 인정하여 평온한 사이가 되었다.(*400) 평행세계인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세이버는 이리야스필을 4차 성배전쟁 당시 보았으나 5차에서 마주치자 몸이 성장하지 않은 걸 보고 아인츠베른의 범용 호문쿨루스로 착각한 것이 된다.(*401) 거기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에는 없었던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의 관계가 '당시 세이버가 아이리스필에 대해서 거짓말을 했다' 라는 핑계로 들어간다.(*402) 아무튼 제로 쪽 세이버가 아이리스필의 딸인 이리야스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는 에미야 키리츠구에 의해 가짜 마스터로 모시게 되었고, 그녀의 인간됨을 인정하여 아주 충실한 주종관계를 보여주었다. 성배전쟁의 시스템 상 소성배를 품은 그녀가 죽게 되자 안타까워했다. 한편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스토리모드에서 등장하는 '4차 성배전쟁 초전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당해버려서 그걸 계기로 가족이 다 같이 탈출해 알콩달콩 잘 사는 평행세계의 아이리스필' 이 있다.(*403)(이 시나리오는 나스 키노코가 직접 작성했다(*404) ) 그녀를 안타까워하던 세이버가 죽어서야 구원 받는다는 구조가 아이러니하다. → 랜서(쿠훌린)와는 상성이 안 좋다. 대인배인 랜서야 뭐 그러려니 하며 적당히 농을 걸지만 융통성 없는 세이버는 그런 거 없고 화낸다.(*405) 이는 성격 상 궁합이 안 맞는다는 의미로, 정직한 세이버는 궁합이 어찌 됬든 랜서가 육체, 정신적으로 강인하고 자신보다 적응성이 높다고 인정하고 있다.(*406) → 라이더(메두사)와는 의견이 안 맞으나 실력은 인정하는 사이다. (*407) 좋게 말하면 기질이 맞지 않는 것 뿐이며 서로를 배려하나, 반대로 말하면 사소한 다툼으로도 서번트의 우월한 신체능력으로 테이블을 박살내거나 한다.(*408) → 당한 게 있으니 만큼 캐스터(메데이아)를 거북해 한다. 만약 동료 관계가 된다 해도 안 보이는 곳에서 서로 투덜투덜 불평하는 관계가 된다.(*409) 메데이아는 세이버의 조형, 성격, 본연의 모습 모두 취향이며 특히 세이버 릴리를 보면 아주 좋아 죽는다.(*410) → 자신의 못남을 라이더(메두사)에게 전가하는 마토우 신지를 보고 확 죽여버리고 싶은데 일단 에미야 시로의 방침이 마스터를 살리는 거니까 항복이나 하라 한다.(*411) → 어쩌다 사죠 마나카의 서번트로 불려간 페이트 라비린스에서는 그냥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자리에 여자 세이버로 바꿔 놓았다 수준으로 둘이 하하호호 잘 통한다. → 칼데아에 소환된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가 제2재림일 때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때와 달리 자신이 이방인이 되었다며 재전하겠다 한다.(*412) → 본가 칼데아에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라는 가명으로 등장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그 파생형인 무한의 기사왕들을 보면 자신이 멀린의 여동생이라 치면 관계가 있을 지도 모르지만 그게 없다면 아마도 그녀와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관계 없는 존재라 한다.(*413)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는 아르토리아와 그 파생 관련캐를 보면 분명 힘든 길을 걸어왔을 거라 한다.(*414) ■ 그 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 후지무라 타이가는 그 정도로 자신을 꾸미지 않고 타인에게 속지 않는 순수한 사람은 드물다고 인정했으며 타이가도 세이버를 믿을 만한 사람이라 인정하기에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415) 평소에는 타이가가 4차원 캐릭터로 있는 에미야 저택에서 얼굴을 보기에 어쩌다 호무라바라 학원 교사로서 진지해진 타이가를 보면 몰라 볼 것 같다 한다.(*416) → 류도우 잇세이는 낯가림이 심하고 여자를 멀리하지만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마음에 들어하며 둘이 말이 잘 통한다. 자신의 영감이 약해도 세이버 수준으로 영기가 맑고 뛰어나면 자신도 그걸 느낄 수 있고, 결과적으로 영기가 맑은 세이버는 정체는 몰라도 나쁜 인간일 리가 없다 한다.(*417) 에미야 시로의 평으로는 둘이 성격이 비슷하다고 한다.(*418)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는 류도우사 합숙 이벤트에서 마키데라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 미츠즈리 아야코를 만났는데 다들 좋아 사람이라 한다.(*419) → 정작 세이버 본인은 누군지 알지도 못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를 봤기에 세이버와 얼굴이 같은 그레이에게 얼굴 감추고 다니라 명했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룰러(잔 다르크)는 혼이 닮았다. 그래서 그랜드 오더의 1장에서 버서커(랜슬롯)이 왠지 어디의 미치광이 처럼 룰러(잔 다르크)를 세이버(아르토리아)로 착각해 덤벼들었다가 퇴치된다. (*420) → 레오나르도 B. 하웨이는 비유하면 완성된 아르토리아라고 할 수 있다. 아르토리아가 인간의 행복을 개인의 것으로 파악하지 않고 레오처럼 군체의 것으로 파악했다면 저렇게까지 괴로워할 일은 없었을지도 모른다.(*421) → 오리지널 페이트라 할 수 있는 구 페이트 시절에는 남자였다. 이 세이버는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라 통칭한다. 아서왕이 여자가 된 것은 타케우치 타카시의 의견이었다.(*422) 설정 상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 아르토리아는 비슷하게 생겼다고 되어 있는지 서로 만나자 사죠 아야카가 여동생 아니냐고 착각했다.(*423) → 생전의 아르토리아가 브리튼에서 쫓아낸 투르흐 트뤼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수영복 이벤트에서 슬금슬금 등장했다.(*424) → 개그 작품에서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마주치면 서로 오와콘이니 짭퉁이니 까 대면서 대립각을 세운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세라프의 존속을 두고 진지하게 만나자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하고 지적하면 잘 알아들어서 고평가한다.(*425) → 문 셀에 의해 벨버를 막도록 톱 서번트로 소환된 후 명령대로 거신 알테라를 엑스칼리버로 날려버리나 자신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알테라가 악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녀 대신 흑막인 캐스터(아르키메데스)만 박살낸 후 가 버렸다. 알테라와 대화를 해 보니 융통성 없지만 솔직하고 순박하다 하며 군신의 검 보다 친구가 필요하다고 한다.(*426) → 프란체스카는 스승의 스승이 멀린인지라 그 멀린이 키운 아서왕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다. 4차 성배전쟁을 관찰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가 거기 소환된 것을 보고 놀랐으며 이후 거짓된 성배전쟁의 참가자를 구상할 때 다양한 의미로 여러 곳을 조롱하기 위해 세이버의 자리를 아르토리아로 하려 했었다.(*427) → 수행 시절의 아서왕의 친구이자 동료였던 창의 명수 여기사 브리토마트가 있는데 그녀의 딸이 그 이름을 계승해 2대째 브리토마트가 되어 서번트로 소환되었다.(*428) 이를 랜서(브리토마트)라 한다. 초대 브리토마트는 수행 시절 아서왕에게 전력으로 덤빈 적이 있다.(*429) 2대 브리토마트는 여자 아서왕들을 보면 직접 본 건 처음인데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 한다.(*430)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아르토리아를 보면 짧은 순간이긴 해도 이상적인 임금님은 확실히 존재했었구나 한다.(*431) ■ 세이버(리처드 1세)는 생전 왕자 시절 술집의 음유시인의 신빙성 없는 소문을 듣고 아서왕의 유물이 있다는 곳을 마구 찾아다니는게 취미였다. 아발론의 입구를 찾아 아서왕이나 멀린을 만나면 자신이 태어난 것을 납득할 거라 하며, 엑스칼리버가 비비안에게 관리된다면 펠레아스처럼 호수의 요정 중 하나를 만나면 된다고 하는 등 완전히 동심에 빠져 있었다. 어디의 음유시인에게 성배는 찾으려 해서 나오는 게 아니라 성배가 주인을 이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찾으러 나설 생각은 없다 한다. (*432) 이 바보짓은 결국 성공해서 아서와 관련 유물 몇 가지와 관련되게 된다.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자신의 소환용 성유물이 된 건 콘월에서 아인츠베른이 찾아낸 돌로 만들어진 상자다. 마력의 흔적도 있고 아발론과 같은 문양이 들어가 있어서 분명 이거라면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소환되겠지..... 라고 프란체스카는 생각햇는데 그 상자의 정체가 먼저 콘월을 발견한 리처드 1세가 남긴 모조품 비슷한 거라 리처드 1세가 등판했다.(*433) → 아발론을 발굴했다. 칼집에 경애를 표한다는 이유로 손수 아서와 관련 토지에 봉인했는데 수백 년이 지난 후 아인츠베른이 성유물로 쓰려고 다시 발굴해낸다.(*43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대한 카운터였다면 2부 6장은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에 대한 카운터로 구성되었다. 평범한 소녀인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아서왕과 같은 운명을 짊어진다는 이야기인데 본래 초안에서 캐스터 아르토리아는 왈가닥에 미숙하지만 밝은 소녀를 이미지했다. 그런데 쓰다 보니 극히 평범한 소녀가 망설이고 갈등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달성한다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지금의 캐스터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졌다.(*435) ■ 라이더(히폴리테)의 머리 스타일이 아르토리아와 비슷하다.(*436) 본래 소환된 히폴리테의 머리 스타일은 다른 형태였는데 마을에서 실체화할 때 눈에 띈다는 이유로 드리스 루센드라에게 머리를 다시 묶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묶은 스타일이 기사왕씨의 것이었다.(*43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didism/pages/960.html
원제 Fatale #3 연도 2012 출판사 이미지 코믹스 작가 에드 브루베이커 , 션 필립스 비고 #3의 표지는 아트 오브 션 필립스 의 커버에도 사용되었다.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여담이지만 이 장면은 조세핀의 이미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인 것 같다. 조세핀이 자신의 힘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보여주는 표정. 마음 독하게 먹고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면 얼마나 무서운 일을 할 수 있는지 볼 수 있는 장면.
https://w.atwiki.jp/didism/pages/1069.html
원제 The Sixth Gun 연도 2010 출판사 오니 프레스(Oni Press) 작가 Cullen Bunn 작화 Brian Hurtt 비고 신비한 능력을 가진 여섯 자루의 권총을 주제로 하는 서부 오컬트 액션물.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The Sixth Gun은 2010년부터 오니 프레스에서 출간되고 있는 서부물입니다. 정통 서부물이라기보다는 여섯 자루의 권총과 그걸 둘러싼 사람들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Cullen Bunn의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브라이언 허트가 그린, 손에 땀을 쥐게하는 액션 장면들이 조화를 이루는 만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