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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날픈 것'은 귀여운 것이기도 해서 알테라는 소녀적 취미를 갖고 있다. 그리고 3인격마다 가날픈 것의 취급이 바뀐다. 소녀의 녹색은 귀여워하고, 전사의 적색을 갖고 놀고, 여신의 청색은 보살핀다.(*12) → 기본 인격인 청색의 여신에 대해서. 내향적이고 강경하며 수동적이다. 문명 파괴 병기로서는 불필요해 보이는 청초와 관용, 무구함을 지녔는데 이는 벨버에게 포식당해 안티 셀의 베이스로 조정당하기 전 본래 지성체일 적의 영햐을 받고 있다. 아무튼 그렇게 공손하고 이성적이지만 인간 입장에서는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보인다.(*13) 덕분에 커뮤니케이션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어 그것을 열망했다. 주인공(엑스트라)은 그녀에게 있어 처음으로 편견 없이 접촉해온 상대다. 함부로 건드리면 미움 받을까봐 조심스러워 하지만 구실이 생기면 대담해진다.(*14)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의 침략을 기준으로 거신 알테라가 날뛴 내역은 고대인들이 벽화로 기록했다. 1만 4천 년 전에 그려진 동물 무리가 알테라가 이끄는 원생동물, 8000년 전 경에 그려진 뿔 있는 하얀 거인이 세파르라 여겨지고 있다.(*15) 외우주에서 온 자이기에 포리너 적성이 있다.(*16) 영령의 좌에 등록된 훈족의 왕 아틸라로서의 분신 알테라. 그 외 알테라의 가능성 ■ 훈족의 왕 알테라 지상을 쓸어버린 거신 알테라는 세계를 지키는 별의 성검에 쳐 맞고 치명상을 입은 후 백업용으로 자신의 전뇌체를 사하라 사막의 유적에 남겨 놓고 소멸한다. 이를 먼 미래에 훈족의 장로들이 발견하여, 외관이 인간 같으니 인간 취급하여 키운 것이 훗날 훈족의 왕 아틸라로 불리게 된다. 날 적부터 싸움의 문양이 새져겨 있었고 처음부터 군신의 검을 쥐고 있었다. 그녀가 처음으로 검을 쥔 전사를 죽이자 장로들은 그녀가 싸우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 말하며 파멸 그 자체로 받아들여졌으며 그녀도 그렇게 행동했다. 인간의 목숨을 빼앗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문명을 파괴하면 결과적으로 사람은 죽는다. 그 인생이 전투로 가득 찬 건 태생 상 유전자에 정보과 파괴의 컨셉이 짜여져 있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이 알테라는 벨버와 연관되지 않고 인간 영웅으로 생을 마감했으며 그렇게 영령의 좌에 등록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소환되는 알테라는 이것이다.(*17)(*18)(*19)(*20) 영령 알테라가 제대로 된 성배전쟁에 소환된다면 성배를 그저 파괴하고자 한다.(*21) 만약 소원을 비는 형태로 간다면 소원은 '전사가 아닌 인생'을 살아 보는 것이다. 전사인 자신을 혐호하는 것은 아니고 전사가 아닌 자신은 어떻게 살아갈까 하고 흥미를 가지는 쪽이다.(*22) 마스터에게는 마스터라는 단어가 신기한 울림이라 하며 명령을 받는 게 조금 재밌고 자신은 살육기계니까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맡길 테니 잘 다뤄 달라 한다.(*23) 기계 같지만 커뮤니케이션을 취해 보면 여자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아틸라 보다는 알테라가 귀여운 울림이리며 알테라라 불러달라 한다. 파괴를 부르는 손으로 뭔가를 귀여워하고, 안아보고 싶다고 생각한다.(*24) 생전에는 감정이란 게 아에 없었으며 생전 거느린 동료들에 대해서는 누구 하나도 기억 속에 없다. 동료들이 자신은 그저 감정에 서투른 것 뿐이라고 말해 줬으나 그 당시 감정이 없었던 알테라에게는 큰 의미가 없었다.(*25) 서번트가 되서 감정을 획득했으나 그 감정을 잘 받아들일 수 없으며 기쁨 같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다. 살의를 표현하는 괴물(개념)을 보고 부러워 할 정도였다.(*26) ■ 어린 알테라 페이트 엑스텔라의 통합 루트 에필로그에서 등장하는, 거신 알테라가 분체로 남긴 어린 알테라는 성장하는 서번트이다. 원래 알테라와 다른 형태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27)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시점에서는 아직 세파르의 유생체로서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전투시 강제로 육체를 성인으로 성장시켜 싸운다. 스위치 이식판에서는 DLC 특전으로 소녀 상태의 알테라를 알테라 라바라는 이름으로 싸우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28) ■ 산타 알테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2017년 크라스마스 이벤트 당시 산타로 등극한 알테라다. 크리스마스 기간임에도 뜨거워진 칼데아가 서번트도 감염되는 열병에 의해 모든 기능이 정지했을 적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서번트로서 산타가 되었다. 근본이 소녀틱한 로맨티스트라 산타의 역할이 기쁘고 두근두근하며 평소부터 크리스마스라는 문명을 경험해 보고 싶었기에 선뜻 자리를 받아들였다. 산타라면서 복장은 거의 수영복에 가깝다. 약간 미열이 있어 평소보다 판단력이 떨어지고 남의 말에 넘어가기 쉬우며 문명 파괴 미터도 뚝 떨어져 있다. 통상의 알테라가 전사로서의 인격이 9, 소녀로서의 인격이 1이라면 산타 알테라는 전사의 인격이 4, 소녀의 인격이 6인 상태다. 알테라이기 전에 산타라 자신을 타이르고 있어 평소보다 언행과 대응이 부드럽다. 하늘을 나는 명양(名羊) 체르코를 타고 다닌다.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산타의 부속물 취급을 받던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아름다운 양으로 보여 푹신푹신 마스터라고 부른다.(*29) 구체적으로는 네르갈의 사념의 꼬드김에 넘어간 랜서(에레슈키갈)이 자살하려고 이거 저거 할 적 그 일환으로 수메르 열의 침공을 받아 전멸할 칼데아를 구하고 에레슈키갈도 구하려고 한 이슈타르의 전 남편이자 네르갈처럼 명계로 끌려갔던 두무지와 마주했다. 두무지 는 상식적으로 보면 에레슈키갈에게 원한이 있어 안 돕는게 정상으로 보이지만 신의 사고방식을 인간의 기준으로 저울질하지 마라면서 에레슈키갈을 구하려 한다.(*30) 네르갈의 말에 따라 에레슈키갈이 버린 지상에서 겪은 기억을 회수하고 칼데아에서 유일하게 수메르 열에 당하지 않은 세이버(알테라)에게 자신의 명계 하행 권능을 넘겨 산타로 만든다. 그리고 회수했던 에레슈키갈이 버린 기억을 들려주어 명계로 보냈다.(*31) 천성의 육체 스킬과 태생 상 지닌 지구의 신대 무렵 신화 체계에 특출나게 강한 저항력이 있어서 수메르 열에 걸리지 않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산타화하면서 복장이 수영복에 가까운지라 단순한 생리 현상으로 약한 미열과 감기를 달고 왔다.(*32) 타고 다니는 명양(名羊) 체르코가 선물 주머니를 대신한다. 배를 뒤적거리면 선물이 나오며 메에 거릴 뿐이지만 지성이 있어 나름대로 의사표명을 한다.(*33)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는 산타와 내비게이션이자 누나와 동생의 관계 같은 애매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좋아하는 것은 양털과 눈과 솜사탕 같은 푹식푹신한 것, 싫어하는 건 차가운 아이스크림과 시끄러운 자들이다. 성배를 얻는다면 혼자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나쁜 문명이라며 모두가 크리스마스에 손을 잡는 축복을 내렸으면 한다.(*34) 이벤트로 한 번 산타 아쳐의 영기를 경험했기에 이후 두무지의 도움이 없어도 어떻게든 다시 이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 랜서(브륜힐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이를 시전했다. 단독 변신이라 불안전해서 적을 때려잡아 영기를 안정시킬 필요가 있으며 크리스마스 때와 달리 열에 시달리는 상태가 아니라 맨정신이라서 막나가는 복장이 부끄럽다고 느낀다.(*35) 룰러(카를 대제)와 세이버(알테라), 세이버(샤를마뉴)의 관계 카를 대제를 베이스로 그가 그랬으면 좋겠다는 왕도로서의 기사를 음유시인들이 창작한 허구가 구현한 자가 세이버(샤를마뉴)다. 본래 샤를마뉴는 단독 구현이 되지 않고 카를 대제가 서번트로 소환될 때 샤를마뉴의 요소가 일부 섞여 이상과 현실을 겸비한 멋진 남자가 되나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버그가 일어나 아마 앞으로는 영영 보기 힘들 샤를마뉴의 면모가 카를에게서 떨어져 나와 단독 서번트로 현계하는 일이 일어났다. 샤를마뉴는 카를의 그림자이기에 샤룰마뉴가 죽어도 카를에게 영향이 안 가지만 카를이 죽으면 샤를마뉴도 같이 죽는다.(*36) 서로 영기가 동일한 존재이기에 동시에 존재하면 둘의 영기에 왜곡이 일어난다. 카를 쪽이 본체에 가까워 별 데미지가 없지만 샤를마뉴 쪽은 눈에 띄게 영기가 쇠약해진다.(*37) 이렇게 분리 소환되자 카를은 역사적 사실과 몽상이 섞인 영령이 아닌 생전의 카를로서 살 수 있었기에 좋아했다. 샤를은 자신의 근간이 망상이나 지어진 것 뿐이라는 걸 알고 힘들어했으나 멋지게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주박에서 벗어났다.(*38) 생전 카를은 세파르가 죽어버린 후 생긴 모노리스에 접촉한 적이 있어 그것의 힘과 관련 지식을 습득했고 알테라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카를은 신의 의지란 앞을 가로막는 악을 멸하고 세계를 구하라는 것을 깨달았고 마음 속에 늘 알테라를 생각하고 있었다.(*39) 카를의 시대는 힘이 없으면 죽는 아수라장이었고 그런 세계를 구하기 위해선 강압적인 수단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40) 카를에서 갈라진 세이버(샤를마뉴)도 이를 안다. 카를이나 샤를마뉴나 그녀를 누나로 인식하고 구하고 싶어 하고 알테라 역시 둘을 동생으로 여기며 애정을 갖고 있다.(*41)(*42) 알테라는 세파르와 접촉한 게 카를의 비극의 시작이라고 여기기에 그를 편든다.(*43)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그랜드 오더 홍보용 7주 기획 CM에서 처음 공개된 캐릭터다. 이 홍보 시절만 해도 진명을 감추고 있었으나 오픈하자 마자 새로 공개된 영상에서 대놓고 진명이 나와 버렸다. 본래 페이트 엑스텔라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 발매 직후부터 만들었기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보다 먼저 개발 시작된 셈이나 그랜드 오더 쪽이 먼져 나왔다. 결과적으로 그랜드 오더의 세이버(알테라)는 메인 스토리 진입하기 전에 홍보 겸 떡밥 삼아 그랜드 오더에 선행 등장한 셈이 된다.(*44)(*45) 본래는 페이트 엑스텔라를 먼저 기획했기에 여기서 알테라의 비밀을 알게 된 후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그걸 기반으로 감정이입 하게 만드는 컨셉으로 제작했으나 어른의 사정 상 두 작품의 발매시기가 뒤집혀 버리면서 애매해졌다.(*46) 2장 로마에서 궁지에 몰린 플라우로스가 고대 로마 자체를 제물로 바쳐 소환해낸다. 본래 플라우로스가 부른 서번트는 성배의 힘으로 강제 복종시키나 무슨 연유인지 알테라는 명령을 안 듣고 플라우로스를 두 동강 내 죽여 버린 후 성배를 흡수해 폭주해서 이 세계의 서방 세계를 날려 버리려 한다. 어떻게든 쓰러뜨리면 자신도 파괴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조금 기쁘다며 사라진다.(*47) 친밀도 인연 이벤트에서는 아래 적힌 대로 이상한 꿈을 꾼다.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회수하려던 경단 보자기에 숨어서 경단 먹고 있었다. 소유권이 주인공들에게 있다며 항의하는 버서커(칼리굴라)를 두동강 내고 기어나와서 경단은 좋은 문명, 달맞이는 나쁜 문명이라는 기괴한 논리를 구사한다. 알테라의 그 위험성을 아는 사람들이 어서 토벌하자고 해서 그 자리에서 박살낸다. 아무튼 쓰러뜨리면 내 보구는 언제 진짜 위력을 내냐고 투덜거리며 사라진다.(*48) 랜서(스카사하)의 가챠 픽업 기념 이벤트 퀘스트에서 나온다. 인리의 소각으로 발생한 죽음조차 용납 못 받은 존재들이 넘치는 세계에서 그러한 존재의 하나로 등장한다. 이 세계에서도 앞을 막아서는 걸 몽땅 파괴한다며 덤벼 온다. 칼라드볼그가 상성 적으로 유리한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가 목숨을 바쳐 발을 묶는다.(*49)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이번 대 산타가 되어 명계로 향한다. 이런 저런 일 끝에 랜서(에레슈키갈)이 버린 기억을 돌려주었고 기억을 돌려받은 에레슈키갈은 자신이 명계의 규칙을 깬 것 보다 네르갈에게 명계를 넘기려 한 것이 더 심각한 짓이라는 것을 깨닫고 과거 잔류사념이 아닌 오리지널 네르갈에게 존경의 의미로 받았던 태양의 권능을 발현하여 네르갈을 패 죽인다. 그것으로 사건은 해결되었다.(*50) 아무튼 스토리 상 아쳐(알테라 더 산 타 )는 사건을 해결할 뿐 전대 산타들과 달리 산타로서 뭔가 부각되는 면모는 적다. 작중에서 명계의 관문을 열기 위해 선물 뿌리는 내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층 관문을 지키는 랜서(메두사)는 딱히 사명감이 있는 게 아니라 그저 명계에도 유행하게 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것이 목적이다. 매년 산타들이 그래왔듯 알테라는 선물 고르는 감각이 꽝이라 선물이랍시고 마토우 신지의 개념예장을 줬다가 퇴짜맞는다. 다음으로 준 뭐든 먹는 신지군 예장을 보고 초보 산타니까 이걸로 봐 준다 한 후 명계의 원초의 규칙(관문을 통가하려면 한 명은 희생해야 한다)을 자신이 소멸하는 것으로 충족시키고 보내준다.(*51) → 2층 관문을 지키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블랙 산타라는 이름으로 나와 페이트 시리즈 최초의 산타라 자신을 소개하는데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의 자기 시나리오에서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블랙 산타라고 불린 것에서 따 왔다.(*52) 나스 키노코는 (이게 카렌 오르텐시아의 시나리오에서 나왔다는 말실수를 하면서) 10년을 넘은 떡밥 회수라 한다.(*53) 문지기로서의 사명감은 없고 그냥 앙그라마이뉴라는 존재가 명계에 아주 어울린다는 이유로 지키고 있었다. 이번 대 산타인 아쳐(알테라 더 산 타 ) 가 이거 진짜 전대 산타 맞냐 싶어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거나 하다가 산타로 인정해 주자 알아서 알테라의 선물보따리를 뒤져 밤의 성배전쟁 관련 개념예장 2개를 자기 선물로 삼고 그것으로 소원 성취 했다며 명계 관문의 원초의 법칙을 만족시켜 두 번째 문을 열어준다. 한편 초대 산타로서 산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말하는데 산타의 선물은 선인과 악인을 가리지 않고 주는 것이며 물건의 가치란 건 시간이 지나면 바귀어 버리므로 산타한테 선물을 받는다는 것이 중요하지 선물의 내용물은 별 의미가 없다고 칭한다. 이 통칭 블랙 산타는 태생 상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으므로 선물을 대충 다이소에서 사서 줘 버린다. 보통 산타의 선물을 받으려면 욕심이 없어야 하니 선물은 한 사람에 하나라고 하지만 이 양반은 주는 자기가 욕심쟁이라며 몇 개고 줘 버린다.(*54) → 3층 관문은 본래 라이더(케찰코아틀)이 지키고 있었으나 랜서(에레슈키갈)이 실력 행사 하러 와서 소멸시킨지라 만날 수 없다.(*55) → 4층 관문은 7장 바빌로니아 당시 저지른 죄값을 치루는 라이더(우시와카마루)와 랜서(무사시보 벤케이)가 지킨다. 덤으로 바위산을 경작하라 명령을 받아 랜서(에레슈키갈)의 뒷담을 까며 툴툴거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쳐(알테라 더 산 타 )가 오자 크리스마스 선물로 반야탕을 달라 하는데 물론 그런 선물은 없었고 벤케이한테는 간지나는 우시와카마루 일러스트가 실린 개념예장을, 우시와카마루에게는 명계의 사정 상 볼 수 없었던 신년 축하 일러스트가 실린 개념예장을 준다. 그 앞의 문지기들과 달리 속죄해야 하는 둘은 관문이 열려도 소멸하지 않고 속죄를 계속한다.(*56) → 5층 관문은 랜서(재규어맨)이 지키고 있었으나 수메르 열에 걸려 횡설수설 하는지라 의사소통이 안 되서 그냥 때려죽이고 진행한다.(*57) → 6층 관문은 본래 문지기는 없고 흑막인 네르갈의 원혼이 주인공을 노리고 있었다. 사태의 진상을 빠르게 알아차리고 눈치없이 스포일러 하는 게 취미인 캐스터(멀린)이 서번트의 몸을 하고 6층 관문에서 기다리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쳐(알테라 더 산 타 )가 오자 이번 일을 배드엔딩으로 끝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주인공에게 내막을 다 알려 주고 저기 네르갈이 숨어 있으니 때려잡으라 한다.(*58) 네르갈을 물리로 패 죽이면 그럼에도 명계의 사건이 종료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 준 후 여기까지 오느라 힘 많이 썼다며 산타 알테라가 아니라 다른 우주의 이야기인 거신 알테라 관련 개념예장을 받아 먹고 그걸로 6번째 관문을 열어 주고 소멸한다.(*59) → 7층 관문은 문지기가 없었다. 대신 이번에야말로 명계 7관문을 돌파하겠다고 신대회귀까서 써서 의사 서번트의 영기가 낼 수 있는 최대출력이자 미와 전쟁의 현현을 지닌 신성인 일명 슈퍼 이슈타르가 된 아쳐(이슈타르)가 신대 시절 자신을 구속한 명계의 권능이 걸리는 것 보다 빠른 속도로 관문을 때려부수고 직행하는 식으로 7번째 관문에 도달했다.(*60) 먼저 7번째 관문에 도착해 있던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이미 사건의 원흉인 네르갈의 원혼이 소멸되었으니 내버려 두면 수메르 열이 칼데아를 전멸시키는 것 보다 랜서(에레슈키갈)이 심연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속도가 빠르니 그냥 돌아가라 한다. 주인공은 칼데아가 멀쩡하더라도 에레슈키갈을 구하겠다 했고 그럼 심연에 갈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주겠다며 전투가 벌어지는데 전투 중 신대회귀가 풀려서 그냥 이슈타르로 돌아와 패배한다. 풀파워의 자신을 이길 정도면 심연에서도 문제 없겠다며 7번째 관문을 열기 위한 선물 받기를 해 주는데 돈의 화신 답게 토오사카의 펜던트의 개념예장을 받자 마음에 들어 하지만 그 정도로는 만족시킬 수 없어서 2017년 여름 이벤트 때 대활약할 뻔 한 퀀텀 파워 시스템에 관해서 알려주자 좋아라 하며 관문도 열렸다. 사정 상 당시 명계의 시간은 2016년 크리스마스인지라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가지고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 퀀텀 파워 시스템을 개장한다는 일종의 타임 패러독스가 되어 버렸다.(*61) 랜서(브륜힐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폐를 끼치기 싫다며 방에 틀어박힌 브륜힐데에게 힘을 주기 위해 크리스마스 때 쓴 아쳐 영기를 끌어와서 물리적인 폭력으로 힘을 준다. 2019년 할로윈 이벤트 대신 열린 세이버 워즈 2 이벤트에서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알테라가 등장하는데 스페이스 유목민을 이끄는 유성민족의 대왕으로 나온다. 세이버 배지 소동을 매우 싫어하고 있었다.(*62) 한편 마이룸 대화에서 알테라에 따르면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자신은 거신 알테라 마냥 은하에 종말을 전하려고 하고 있다 한다.(*63)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아쳐(세이 쇼나곤), 세이버(스즈카 고젠), 룰러(히미코), 세이버(이부키도지), 세이버(알테라)는 거리에서 먹방을 찍는다.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는 부끄러워서 안 따라간다 해 놓고 몰래 따라왔다가 인파에 휩쓸려갔다.(*64) 왈츠 이벤트에서는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가 공주,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세이버(알테라), 룰러(잔 다르크)가 3기사라는 컨셉으로 로맨스 가극을 펼치는 성 마하트마 가극단(마하극)이 나온다.(*65) 칼데아 측의 두 번째 본선 상대로 그녀들의 가극을 감상하고 커플링 갖고 엘레잔느니 엘레알이니 잔우시니 알우시니 싸우다 유닛이 해산될 뻔 하기도 하다가(*66) 히로인 X 얼터의 친구를 생각하는 뛰어난 작사로 이겼다.(*67)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스톰 보더가 나무들에 의해 파괴당했으니 칼데아는 나쁜 문명이 아니냐 한다.(*68) ● 페이트 엑스텔라 이 평행세계의 성배전쟁(엑스트라)는 이리저리 한 끝에 주인공(엑스트라)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승리로 끝났고, 벨버 같은 위헙 요소에 대항하기 위해 문 셀이 주인공에게 세라프의 모든 것을 제어하는 권한인 레갈리아를 맡겼다. 하지만 운 없게도 캐스터(아르키메데스)의 공작으로 미명 공간의 거신 알테라가 깨어나 버렸고 주인공을 사로잡는다. 이 최악의 상황에서 주인공은 자신을 영혼, 정신, 육체로 쪼개고 레갈리아도 3등분으로 나눠 완전한 장악을 피했다. 그렇게 남은 1/3조각의 레갈리아와 정신과 육체가 나가 껍데기만 남은 육체의 주인공을 알테라가 획득하여 육체의 주인공을 마스터 삼아 서번트로서의 자신을 파견해(거신 알테라와는 별개 존재다), 세라프를 침공하기 시작했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에서는 모든 정보가 밝혀지지 않고 여하튼 세파르가 되어 날뛰는 서번트 알테라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나 그 결과 네로와 있었던 정신의 주인공은 치명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가 된다.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루트에서도 서번트 알테라가 세파르화 했으나 패배했다. 타마모와 함께 하는 혼의 주인공은 혼의 특징 상 정신과 달리 의식을 갖고 살아남는 데 성공했다. 자신의 루트에서는 어쩌다 보니 마스터로 삼아 버린 육체의 주인공과 소통하면서 속마음을 연다. 네로와 타마모를 쓰러뜨려 레갈리아 원형을 완성시키나 여기에서는 캐스터(아르키메데스)의 공작으로 거신 알테라 본인이 세파르화한다. 육체의 주인공은 서번트 알테라와 힘을 합쳐 세파르를 쓰러뜨린 후, 자신의 소멸을 각오하고 레갈리아의 힘을 빌어 이 사태의 시작점에 있는 자신들(혼, 정신, 육체)에게 자신의 기억을 전달한다. 통합 루트에서는 알테라 루트에서 육체의 주인공이 보낸 정보를 3인의 주인공들이 얻었기에 레갈리아를 둔 싸움은 접어버리고 알테라를 구원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끝에 레갈리아를 통합시키고 서번트로서의 알테라를 진정시킨다. 알테라 루트에서 정보를 보낸 대가로 이 루트의 육체의 주인공과 서번트로서의 알테라는 소멸했고 남은 혼과 정신의 주인공이 하나가 된다. 이렇게 잘 끝나나 싶었더니 캐스터(아르키메데스)가 미명영역에 봉인된 벨버의 성주로 가서 거신 알테라를 봉인하고 문 셀을 장악하려 한다. 마침 타이밍 좋게도 보이드화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봉인된 거신 알테라를 깨워버렸고 깨어난 거신 알테라는 아르키메데스의 계획을 막는다. 최후의 수단으로 성주를 특공시켜 문 셀의 코어를 날러버리려 하는 아르키메데스를 막기 위해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좀 전에 소멸한 서번트로서의 알테라에게 받은 군신의 검으로 신의 좌에 접속해 비너스를 자신에게 강림시키고, 그 힘으로 성주를 박살낸다. 성주가 박살났기에 거신 알테라마저 소멸했지만 그 전에 지구의 알테라처럼 자신의 분체를 남겨 두었다. 이 어린 알테라는 벨버와 관련된 연결점이 죄다 날아간 상태에서 나온 신생아 같은 거라 더 이상 문명을 파괴하고자 하는 본능에 지배당하지 않게 됬다.(*69) 주인공과 네로, 타마모가 미니 알테라를 돌보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70)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루트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룰러(카를 대제)의 편에 선다. 시건이 끝난 후 알테라는 세이버(샤를마뉴)와 룰러(카를 대제)를 앞으로 다가올 벨버와의 결전에 전력으로 쓸 겸, 남동생으로 느껴지는 둘을 구원할 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요청해서 레갈리아의 힘으로 둘을 데이터로 재현해 계속 싸우게 해서 다시 한 번 소환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71) ● FGO 퀘스트 칼데아에 이변이 일어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도트 세계로 날려져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다. 드래곤 퀘스트1의 시스템에 서번트 도감 시스템을 합친 제법 그럴듯한 RPG다. 오후 6시가 되어 최종보스 마왕 알테라가 해금되었고 가서 말을 걸어 보면 본 게임인 폰그오는 게임조무사처럼 만들어 놓고서 스태프들한테 이런 거에 공을들이게 하는게 말이 되냐며 하소연한다.(*72) 영령 세이버 알테라의 능력 파괴의 대영웅이라 불린다. 그 힘은 영령을 능가한다.(*73) 기본적인 백병전 능력이 뛰어나 신령을 학살하는 랜서(스카사하)가 죽이려고 날린 일격을 받아낸다.(*74) 칼데아에 소환된 경우 랭크를 매기면 랭크 A 서번트다.(*75) ■ 다양한 스킬을 지녔다. → 천성의 육체에 의한 일시적인 근력 랭크 상승 판정을 받는다.(*76) → 신령과 혼혈 관계는 없지만 그녀의 유럽 유린이 천벌이자 경외의 대상이 되어 신의 징벌이나 신의 채찍이라 불릴 지경에 이르렀기에 랭크 B 신성을 획득했다.(*77) → 파괴의 대왕 아틸라로서 이룬 전과는 군략 랭크 B로 평가된다. 전쟁에 대단히 능하며 섬멸전, 제압전이 특기다.(*78) 다만 선봉 같은 거 생각 안 하고 무조건 파괴하는 것이 기준이라 미묘한 부분도 있다.(*79) → 몸에 별의 문장이 새겨져 있으며 스킬 취급이다. 이 문양을 통해 마력을 소비하면 임의의 신체부위의 능력 향상을 시킬 수 있다. 마력방출에 비하면 상승폭은 적지만 마력 소모와 연비가 좋다. 능력 향상은 랭크가 높을수록 증가하며 알테라는 EX 판정이다. 덧붙여 직감의 효과도 겸비한다.(*80) → 스킬 문명침식을 갖고 있다. 손에 쥔 것을 자신에게 최고인 속성으로 변질시킨다. 최고란 우수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알테라 본인이 몰두하는 것을 의미한다. 알테라 본인은 이 스킬이 작동한다는 자각이 없다.(*81) ■ 보구이자 무기인 포톤 레이는 빨강,파랑,초록 3색이 섞인 도신에 기묘하게 생긴 미래 풍 가드와 그립을 지닌 검이다. 아틸라가 유럽에서 신의 징벌이나 채찍이라 두려움받은 무용과 공포가 군신 마르스의 검을 받았다는 일화와 합쳐진 보구다. 삼색의 도신은 지상에 있어서 온갖 존재를 파괴할 수 있다. 본래 대군보구로 분류되나 진정한 힘을 해방하면 랭크와 종별이 상승한다.(*82) → 진정한 힘의 개방을 안 해도 대성보구에 가까운 진명개방이 가능하다. 이 일격은 엑스칼리버 모르간도 어떻게 막아낸 로드 칼데아스 조차 단독으로는 막지 못 한다. 라이더(부디카)의 도움을 받아 겨우 주변 사람만 지켜냈다.(*83) 그냥 쏘기 전에 멈추는 게 유일한 해결책으로 불린다.(*84) → 군신의 검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알테라가 진흙 속의 무언가라던가 아무 거나 집으면 군신의 검으로 변한다.(*85) 그래서 유적에서 아기로 발견되었을 적 부터 군신의 검을 쥐고 있었다.(*86) 알테라가 지닌 문명침식의 영향인 것 같다.(*87) → 진정한 힘을 개방하면 천벌공격 형태이자 정식으로 A++ 랭크 대성보구 취급 받는 티어 드롭 포톤 레이가 된다. 아득한 상공에서 진정한 군신의 검의 거대한 빛의 기둥이 나타나 광범위의 적을 섬멸한다.(*88) 한편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지상 영령 알테라는 자기 보구는 언제쯤 본래 힘을 되찾냐고 푸념하다가(*89) 종장의 결전에서 한 방 날려 줬다. 이 영기로는 꽤 무리가 간다 한다.(*90) 작중에서는 빛의 기둥을 하나만 쏘는데 실은 여러 개 쏠 수 있다.(*91) 대신 마력 소모가 격심해서 통상적으로는 한 번 사용하면 빈 껍데기가 된다 한다.(*92) 산타 아쳐 알테라의 능력 대왕으로서의 일화에 기반해 수많은 유목기마병(이 우주 사양의 양으로 모습이 변한 것)을 다루며 산타화와 미열의 영향으로 세이버 클래스일 적 가진 것들이 변질된 경우가 많다.(*9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은 타고난 부드러움 탓에 원하는 선물이 아니라고 항의하는 사람한테 반론할 수 없어 내려가 랭크 C 판정이다.(*94) → 문명침식은 알테라가 산타에 몰두하고 있어서 손에 넣은 걸 산타 관련으로 변질시킨다. 본래 유목기마민족의 왕으로서 거느릴 말들이 양 비슷한 것으로 변하고 군신의 검은 군신의 케인(지팡이)로 변해 버렸다.(*95) → 기승은 산타의 사명감이 변화시켜 랭크 EX가 되었다. 효과는 양을 다루는 데 치중되어 있다.(*96) → 산타 시리즈의 전통 스킬 성자의 선물은 한자가 은근슬쩍 聖者에서 星者로 바뀌었다. 알테라가 상대의 욕구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성격이 그윽하기 때문에 랭크가 산타 얼터보다 낮은 B 랭크로 취급된다.(*97) → 군신의 검이 변한 군신의 케인으로 얻어맞는 자는 커다란 축복과 은혜가 내려진다. 이를 스킬 무지개의 설탕공예 랭크 B라 한다.(*98) 작중에서 쓰는 걸 보면 군신의 케인으로 정수리를 때리자 통증은 없고 사탕이 튀어나왔다.(*99) 영웅작성 스킬의 미니멈판이다.(*100) → 별의 문장은 크리스마스의 개념이 융합하면서 기라성의 문장 랭크 EX로 변했다. 능력 증폭이 극단적으로 변해 3분 간 초 파워업하고 풀려버린다.(*101) → 천성의 육체는 자신에게 겨울의 개념을 부과하는 과정에서 체온 조절이 엉망이 되어 쓸 수 없게 되었다.(*102) → 신성은 세이버일 적과 같은 이유로 랭크 B 취급이다.(*103) ■ 보구 캔디 스타 포톤 레이는 거느리는 양들을 가지고 이타노 서커스를 벌인다. 한편 양의 영문명이 램인 것을 가지고 말장난을 치는데 이 보구의 경우 포톤 레이는 포톤 램이니까 양을 쓴다던가(*104) 자기 썰매에 램 제트 엔진이 달려 있다던가 같은 소리를 한다.(*105) ■ 외계의 산타라서인지 몽마 마냥 타인의 꿈 속에 들어갈 수 있다. 알테라가 들어간 꿈은 시공이 12월 24일로 고정된다. 대신 꿈 속 혹은 명계 같은 특수 공간이 아닌 한 지구에서는 3분 밖에 있을 수 없다 한다.(*106) 알테라 라바의 능력 명확한 설명은 없으나 스테이터스가 보구를 제외하면 성인일 때와 완전히 일치한다. 보구 페어리 스노우 포톤 레이 - 요정의 날개 눈물의 별은 군신의 검을 들고 등에 알테라이트 셀을 전개하여 돌진한다. 무지개 색의 날개에 닿는 모든 것을 빛의 입자로 분해해 눈가루처럼 소멸시킨다.(*107) 거신 알테라와 그 단말의 능력 ■ 분체화해 영령까지 되어 버린 지구의 알테라가 갖고 있는 스킬 별의 문장의 진짜 정체는 문명을 파괴하기 위해 거신으로 변신하는 능력인 유성의 문장이었다. 이 스킬에 의해 거신 알테라는 자신이 파괴한 인명, 건축물, 개념들을 영자로 흡수해 자신의 사이즈를 늘린다. 게임적으로 말하면 자신의 HP와 같은 양의 마나를 흡수해 HP를 2배로 증가시킨 후 자신의 크기를 2배 단위로 늘려나간다. 늘어날 적 마다 모든 패러미터가 한 자리수 증가하는데 내버려 두면 3조까지 늘어난다. 꼬리 9개의 타마모의 9의 9승에 근접하는 수치로 단순히 따지면 별과 동급인 에너지가 되어 버린다.(*108) 말 그대로 커지는 거니 부르기 쉽게 거신화라고도 불린다. → 알테라는 어느 별의 왕족이다. 그 별에서는 다른 문명 사람의 열 배 규모 사이즈가 기본 조건이자 상식인지라 이것이 벨버에게 흡수된 후 거신화 스킬로 변했다. 거신 알테라가 달과 지구에 파견되었을 적에는 인간의 10배 사이즈, 16M으로 시작했다.(*109) → 지성체가 아닌 원생 생물에게 이 거신화 스킬은 바이러스처럼 전염된다. 1만 4천 년 당시 지구를 침공한 세파르는 원생 생물들을 거대화시켜 파괴의 군쇠로 사용했다. 한편 전염된 거신화는 생명의 형태를 왜곡시키는 것이기에 숙주의 수명이 확 줄어든다.(*110) → 유성의 문장은 거신 알테라 전신의 문양을 통칭하기도 한다. 거신화 스킬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다.(*111) ■ 영자흡수체로 구성된 거신 알테라의 몸은 마력흡수라 불리는 능력을 지닌다. 이는 술식에 의해 가공된 마력을 모조리 흡수해 HP와 장갑 수치로 변환한다. 술식이란 기술, 지식, 문명을 뜻하기에 마술, 과학을 기반으로 한 공격 수단은 거신 알테라에게 에너지만 제공해 주는 꼴이 된다. 반대로 순수한 마력이나 문명에 기대지 않은 단순한 물리공격은 통하므로 이것이 안티 셀 거신 알테라를 공격할 사실상 유일한 수단이나 그것 만으로 쓰러뜨릴 만한 데미지를 주기에는 알테라가 너무 강력한지라 이길 방도가 없었다. 이 능력을 유일하게 무시하는 것이 별에 의해 만들어진 성검이 방출하는 에너지포다.(*112) ■ 군신의 검의 정체는 1만 4천년 전 거신 알테라가 신들과 싸웠을 적 그 시대의 군신의 개념...... 그러니까 올림푸스 12신 중 오리지널 아레스을 쓰러뜨리고 얻은 검이다. 자신이 싸운 자들 중에서 최대의 난적이었던 군신이 사용한 검을 알테라는 소중히 간직했다.(*113) 이 검은 지금의 알테라의 핵과 같다. 한편 이는 신조병장의 프로토타입이기도 하다.(*114) 이후 지구의 거신 알테라가 남긴 분체인 알테라가 사하라 사막에서 훈족에게 발견되었는데 그 시점에서 군신의 검을 쥐고 있었다.(*115) ■ 서번트의 스킬의 일종인 사역마 작성을 EX 랭크로 갖고 있다. 본래는 말 그대로 사역마를 만드는 스킬이지만 거신 알테라는 자신의 분신을 만드는 데 쓴다. 일단 달에 파견된 알테라는 거기서 이 스킬을 사용해 지구에도 또 다른 자신을 만들어 낸 후 동시침략을 감행했다.(*116) ■ 그 주먹질은 지상의 법칙으로 치면 운석의 지표 격돌과 맞먹는 운동 에너지를 지녔다.(*117)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다시 깨어난 거신 알테라는 달을 재침공하기 위해 자신의 단말을 하나 만들었다. → 주인공(엑스트라)는 큰 녀석을 거신 알테라라 부르기로 했으니 이 인간 사이즈의 알테라는 영령 알테라라 부르기로 했다. 그래서 이 알테라는 자신이 혹성의 첨병인지 파괴의 대왕 아틸라인지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면서도 주인공이 자신을 영령 알테라라 불러 주었으니 파괴의 대왕으로서 싸우기로 했다. 따라서 세파르로 변하는 능력이 있으나 궁지에 몰려도 그럴 생각이 없다.(*118) → 단말 알테라는 단독으로 활동할 수 없으며 마력원이 되는 주인공(엑스트라)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거신 알테라가 가진 세 가지 인격 중 군신의 요소가 강하게 드러나 있으며, 자기 비밀을 숨기는지라 소극적인 거신 알테라와 비교하면 매우 솔직하게 말한다. 이 단말을 만들기 위해서 리소스를 소비한 거신 알테라는 몸의 사이즈가 34M였던 것이 한 단계 내려가 16M이 되었다.(*119) → 단말 알테라는 거신 알테라에게 있어 꿈으로서 존재하는 영령이자 자신의 이상향이나 깨야 하는 꿈이다. 반대로 단말 알테라에게 있어 거신 알테라는 금기해야 할 자신, 또는 돌아가야만 하는 현실이다. 즉 둘은 동일 인물이며 인격(프로그램)이 다를 뿐이다.(*120) 한편 단말 알테라는 거신 알테라의 언동을 명확히 파악하고 기억하나 거신 알테라는 구조적 문제 상 수신 기능에 조금 문제가 있어 단말 알테라가 느끼거나 생각한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121) → 이 단말은 기본적으로 지상의 아틸라로 활동한 개체와 비슷한 전투력을 지녔으나 거신의 힘을 끌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단말의 힘만으로 싸우면 싸우면 라이더(이스칸달)(전력으로 안 싸웠다)를 제압하며(*122), 룰러(잔 다르크)와 호각이고 아쳐(길가메쉬)에게 약간 밀리는 수준의 힘을 내지만(*123) 본래 벨버의 첨병으로서 거신의 힘을 발휘하면 거신으로서의 힘의 일부를 가져와 마력 수치가 용종을 능가하며 랜서(카르나) 같은 톱 서번트조차 이길 자신이 없다는 치트캐릭으로 변모한다.(*124) 구체적으로 군신의 검이 진명개방도 없이 공간을 절단해 버린다.(*125) 이외, 알테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영령 알테라는 태생 때문인지 기묘한 꿈을 꾼다. → 세계가 좁아지고 자신의 무게로 그것을 부수는 꿈을 꿨다.(*126) → 무슨 연유인지 강자와 싸워 보자고 흑화 세이버의 주도로 오염된 후유키 시의 대성배에 레이시프트 하자 알테라의 꿈 속에 와 버렸다. 골렘들이 해일처럼 몰려다니며 별의 문명을 정지시키라는 명령을 수행하고 있었다. 알테라와 만나면 자기 외의 생명이 꿈에 나온 건 처음이라면서, 남의 꿈을 어지럽히고 능욕한다고 화낸다. 자신도 이런 꿈을 꾸는 이유는 모른다 하면서, 그렇기에 자신의 불가사의를 엿본 자들을 용서하지 않는다.(*127)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로 소환한 후 친밀도가 높아진 상태에서는 자기 꿈에 들어와도 화 안 내며 오는 것을 기다렸다 한다. 아무튼 그 때의 꿈은 아틸라가 훈의 대왕으로 싸웠던, 영웅으로서의 기억이다. 이 곳의 풍경은 보는 자가 본 것 중에서 가장 가까운 풍경으로 보이는데 감정도 목적도 친구도 가족도 없는 아틸라는 평탄한 하늘과 대지만 존재하는, 마치 죽어버린 별 같은 어두운 황야로 보인다. 그리고 그 간 아틸라가 쓰러뜨린 자들이 공격해 왔다. 왠지 꿈 속인데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잘 작동한다.(*128) → 후에 주인공이 다시 꿈 속에 불리는데 여기서는 전에 봤던 어두운 황야와 나란히 선 두 번째 기억, 태어났을 적의 기억이 보인다. 그리고 또 다른 알테라가 나와서 그녀에게 넌 파멸시키는 것만 해야 한다고 강요한다. 알테라의 말로는 수 없이 그런 또 다른 자신을 죽여 왔다 하며, 주인공이 꿈에 나온 덕에 처음으로 자신이 아닌 남의 의사로 자신의 기억을 부정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한다.(*129) → 산타 사양이 되면 두무지의 권능을 빌린 탓인지 꿈의 내용이 더욱 명확해진다.(*13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했을 적에는 영령으로서의 알테라가 불려 온 것이기에 본인도 자기 정체를 모르며 이런 저런 떡밥을 남겼다. → 본체가 따로 있고 자신은 다른 그릇에 옮겨져 있다고 이야기한다. 레벨업하거나 영기재림하면 본체와의 동조율이 점점 올라간다. 4차 영기재림 시 본체 동조율이 이 그릇 상 한계에 도달했고, 이 이상을 바란다면 뭔가 해야 한다는 투로 말한다. 본체의 정체는 불명이며 별의 목소리가 자신을 채운다거나 한다.(*131) → 문명이 있는 곳이라면 거기가 어디건 나타난다.(*132) → 걷기만 해도 주변 건물을 비롯한 문명이 박살난다. 자연 같은 생명은 무사하지만 문명이 날아가므로 인간에게 있어 천적이다. 아쳐(오리온)이라는 형태로 불려 온 아르테미스도 자기들에게 있어 천적이라 한다.(*133) 그리고 아르테미스가 봤던 알테라는 지금의 동굴에서 발견된 알테라랑 다른 개체라 한다.(*134) → 감각적인 느낌으로 문명에 대한 분별력은 있다. 좋은 문명과 나쁜 문명이라는 이야기로, 경단은 좋은 문명이고 달구경은 나쁜 문명이다.(*135) → 칼데아의 레이시프트 라던가는 문명이니까 안 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걸어 온다.(*136) → 형태를 만들어 버린 파괴의 왕이라 불린다. 한편 칼라드볼그는 1만 4천 년 전 지금의 신령이 생기기 전 고대 신들이 거신 알테라에게 박살나고 남은 파편으로 만들어진 검이다. 그렇기에 영령화한 세이버(알테라)에게 사용하면 상성이 우위에 있다. (*137) → 초콜릿은 좋은 문명이라 한다. 근거는 자신이 만져도 파괴되지 않는 거다.(*138) → 종장에서 어쌔신(스테노)가 대놓고 그녀의 정체를 이야기했지만 반 밖에 이해하지 못 했다.(*139) → 츤데레는 나쁜 문명이라 한다.(*140) → 중국은 요리가 맛있으니 좋은 문명이라 한다.(*141) → 산타화하면 자신의 정체를 깨닫기라도 하는지 세이버(샤를마뉴)와의 인연을 기억하고 있다.(*142) → 침략은 나쁘지 않은 문명이지만 무조건적으로 침략을 용납하는 건 최악의 문명이라 한다.(*143) → 군략을 지닌 전술의 전문가면서 전술을 문명이라 부른다.(*14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양 영령 알테라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흑화 세이버는 알테라가 다른 영령과 근본부터 다르다면서 의문을 품다가 그녀의 꿈 속에 레이시프트 해서 대면한다. 그 결과 왕도라는 건 제각각이지만 저 자 처럼 정복한 후 파괴하는 자는 없다며 영령이 되기 전 부터 뒤틀린 존재라고 깐다. 알테라는 알테라 대로 그냥 파괴할 뿐인 자신에게 왕이니 뭐니 칭호를 붙여 준 건 너희들이라 항변하고, 고로 둘의 사이는 최악이라 어느 한 쪽이 죽을 때 까지 싸운다.(*145) → 생전의 네로는 아름답고 사랑이 넘치는 세계를 왜 파괴하냐며 이해하지 못 하면서, 동시에 알테라의 자세에 큰 모순과 아픔을 느끼면서도 그게 아름답다 평한다. 이 때의 알테라는 성배를 흡수해서 제대로 대화가 안 통하는지라 자신이 파괴의 대왕이자 전사고 아름다움이나 사랑을 모른다는 답변만 반복한다.(*146) → 세이버(지크프리트) 관련은 니벨룽겐의 노래를 기준으로 가기에(*147) 지크프리트 사후 아내였던 버서커(크림힐트)가 세이버(알테라)와 재혼한 것으로 되어 있다. 지크프리트는 크림힐트가 재혼한 걸 복수를 위해서였고 복수하게 된 계기가 자신이기에 딱히 알테라를 탓하지 않는다. 알테라는 알테라 대로 크림힐트의 이름은 알고 있지만 그녀가 아니라 신하들 선에서 외교적인 목적으로 크림힐트와 그녀를 맺어 버렸으며 파괴 외에는 의식을 향하는 일이 없어서 크림힐트가 아내라는 실감은 안 난다 한다. 오히려 지크프리트가 자신을 니벨룽겐의 노래 식 호칭인 에첼왕이라 불러주자 에첼 그거 어감 여자애 같아서 좋네..... 같은 감상평을 남겼다.(*148) → 랜서(브륜힐데)는 뜬금없이 알테라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제2특이점 로마의 갈리아 즈음에서 나타나 알테라가 시구르드에게 접근한 여자라며 파멸의 충동을 내뿜으며 시비를 걸었다. 당연히 시구르드에 대해서 알테라가 알 리가 없었으며, 시구르드는 아니지만 그거랑 비슷한 전승을 가진 세이버(지크프리트)와 서번트로서 만나 버서커(크림힐트) 관련으로 이야기르 나누었다는 것을 밝힌다. 하지만 맛이 간 브륜힐데는 아내로 맞이한다는 부분만 듣고 멋대로 더더욱 분노를 올려 덤빈다. 아무튼 쓰러뜨리면 정신 차린다.(*149) 2017년 네로제 즈음에는 두 사람이 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알테라가 전설에 의거하여 브륜힐데를 여동생이라 부른다.(*150) 랜서(브륜힐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폐를 끼치기 싫다고 방에 틀어박힌 브륜힐데를 본 알테라가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 쓴 산타 영기를 쓰고 와서 두들겨 패서 의육을 준다.(*151) →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 나온 아쳐(오리온)의 탈을 쓴 아르테미스는 알테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인간 문명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천적이라 말한다.(*152)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2장 로마의 특이점에서 알테라에게 로마가 유린당한 걸 기억하는지 그녀를 막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협력한다.(*153) 주인공의 서번트가 된 시점인 발렌타인 초콜릿 이벤트에서는 카이사르가 알테라에게 선동 걸어봐야 군신의 검의 빔만 날아와서 상대하기 까다롭다 한다.(*154)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감 좋고 상냥하다 여기며, 자기 예상과 다르게 존재방식이 강하다는 걸 알고 대단하고 다시 봤다 한다. 그녀가 가진 감정의 서투룸을 정확히 지적해 주자 마침 생전과 달리 감정이 살아 있는 알테라인지라 좋은 조언이 되었다. 그녀의 태어난 곳을 배경으로 하는 꿈에 난입한 주인공이 알테라가 파괴의 대왕이라 계속 속삭이는 또 하나의 알테라를 부정해 줬다. 알테라는 자신 외의 의사로 그 기억을 부정한 것은 처음이라며 감사를 표한다. 그렇게 여러 가지로 고마움을 느껴, 주인공이 쓰러지면 그걸로 계약은 끝이지만 그럼 흥미롭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며 죽지 마라 한다.(*155) 한편 알테라는 파괴밖에 못 하는 자신이 서번트로 있어도 되는 건가 의문을 품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여기 있어도 좋다고 말해 주자 고맙다며 언젠가 보답하겠고, 파괴 의외의 것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한다.(*156) → 뭐만 보면 문명이라고 파괴하는 민폐 이미지지만 칼데아에 소환된 다른 서번트들과 별 마찰 없이 지내고 있다. 발렌타인 이벤트 당시 라이더(부디카), 라이더(마르타),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의 조언과 조력을 받아 초콜릿을 만들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준다. 다만 알테라가 만진 건 문명침식에 의해 파괴되거나 군신의 검이 되거나 둘 중 하나인지라 만들어진 초콜릿은 군신의 검의 3색 도신에 감싸진 기묘한 물건이 되어 버렸다. 어떻게든 겉의 도신을 깨 부수면 내용물인 초콜릿은 문제 없이 먹을 수 있다.(*157) → 랜서(로물루스)는 로마를 날려버리려고 한 알테라도 그 안에 로마를 간직하고 있다고 여긴다. 알테라는 그 신조라는 양반 품이 너무 깊은 거 아니냐고 황당해 한다.(*158) → 라이더(메두사)와는 성격적으로 비슷하기도 해서 잘 맞는다.(*159) → 2대 산타인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3대 산타인 알테라에게 선배처럼 군다.(*160) → 세이버(샤를마뉴)의 조카인 랜서(브라다만테)에게 관심을 보인다.(*161) → 알테라에게 있어 분쇄는 근원을 이루는 행위라는 걸 들은 버서커(칼리굴라)는 그게 운명이라면 알테라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보다도 자신을 담았다 한다.(*162) → 라이더(하베트롯)은 알테라가 신부력이 높으니 신부복을 의뢰해주면 유성처럼 아름다운 의상을 만들 거라 한다.(*163)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알테라가 군신을 사랑하니 자기 여동생이나 다름없다 하는데 종종 알테라가 자길 문명 그 자체로 간주하고 죽이려 든다며 이게 얀데레인가 한다.(*164) → 랜서(카이니스)는 알테라의 얼굴을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진다.(*165)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나오는 거신, 또는 그 단말인 알테라 관련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엑스트라)을 달과 지구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들 중 가장 파괴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 하며, 원한다면 자신을 인간적 육체 표현의 행위 대상으로 바친다 한다.(*166) → 라이더(이스칸달)은 문 셀이 서번트로 소환된 분신 세이버(알테라)를 쓰러뜨리라고 소환해서 파견했는데 패배했다. 이후 자기 발로 알테라의 군대에 들어온다. 룰러(잔 다르크)는 문 셀이 이스칸달의 다음 타자로 알테라에게 보냈다. 한창 싸우다가 현장에 길가메쉬가 난입해서 흐지부지 되고 알테라의 군에 들어온다. 이 둘은 힘에 굴복한 게 아니라 영령으로서 알테라에게 감동을 느꼈기에 협력한 것이다.(*167) 구체적으로 잔 다르크는 알테라가 벨버의 첨병으로 파괴한다고 떠들지만 속으로는 무언가를 부수기 싫어하는 소녀의 마음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 그녀의 힘이 되 주려 한다. 알테라 쪽에서도 잔 다르크를 좋게 대하는지라 옆에서 보는 아쳐(길가메쉬)는 둘이 자매 같다고 한다.(*168) → 지구 침공 당시 일방적으로 쳐발린 신(당시에는 신령이라는 개념이 없었다)들 중 일부는 거신 알테라와 계약해 목숨을 건지는 대신 빚진 걸로 치고 언젠가 꼭 갚기로 한다. 이후 지구의 거신 알테라가 죽었으므로 이 조약은 의미가 없어졌지만 마침 당시 조약한 자들이 아쳐(길가메쉬)에게 있어 부모와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길가메쉬는 자신이 봉인된 달의 뒷편에서 멋대로 튀어나와 부모의 약속 따위 알게 뭐냐다만 무시하면 우르크의 명예가 떨어진다며 알테라의 부관이 되어 준다. 본래는 딱 한 번 도와주고 말 생각이었으나 알테라와 같이 있는 육체의 껍데기만 남은 주인공(엑스트라)를 발견하곤 CCC의 사건 때 좋게 본 주인공을 봐서 알테라 진영의 부관이 되 준다.(*169)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알테라의 취미, 기호가 파괴면 뭐 그런 것도 있으려니 하고 납득한다. 자기 부하였다면 오히려 그 기질이 든든했을 거라 한다. 그리고 단말로서의 알테라를 모조 영령이 아닌 뛰어난 자기 호적수로 인정해 준다.(*170) 자신이 지상의 대왕인지 혹성의 전사인지 혼란스러워 하던 단말 알테라는 그걸 듣고 어렵지만 모조 영령이 아닌 파괴의 대왕 아틸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려 한다.(*171) 통합편에서는 어떻게 알테라를 벨버에게서 분리할까 고민하다가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써 버렸다. 이 극장은 비참한 최후를 맞은 네로 황제가 자신의 인생은 좋고 아름다운 것이었다고 선언하는 인생의 결론 그 자체라 자신이 괴물이라며 마음의 문을 닫으려는 알테라를 설득하는 키워드가 되었다.(*172) 진영 대립할 적의 알테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을 네로에게 빼앗길 것을 두려워했고 그 자유분방함을 얄미워하면서도 부러워 했다. 제대로 이야기를 해 보면 엠퍼러 오브 오지랖퍼인 네로와 외로움을 잘 타는 알테라는 상성이 좋아 좋은 친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173) →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는 공통점(인간이 아님. 입장은 다르지만 신령)을 갖고 있고 페이트 엑스텔라의 이야기에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의 주인공(엑스트라)쟁탈전에서 캐스터가 패배하기도 한 지라 공감을 품는다. 한편 타마모 측에서는 1만 4천년 전 대기근 당시 본체인 아마테라스가 세파르 레이드에 참가했다가 대판 깨진 기억을 갖고 있기에 제3의 군세로 나타난 알테라를 보고 저걸 뭔 수로 이기냐며 자포자기하고 생전 그 악명을 떨치던 경국지색의 악녀 여왕의 모습으로 날뛰었다.(*174) 반대로 싸움이 아닌 평범한 교류를 하게 되면 알테라를 아무렇지도 않게 마음 편히 대한다. 항상 괴물 취급 받는 알테라는 왜 타마모가 자신을 이리 대하는지 이상하게 여기거나 한다. 덧붙여 둘은 그 본연의 모습이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시공에서 최강 스팩을 자랑하므로 누가 더 쌔냐를 두고 라이벌 같은 관계라고도 할 수 있다.(*175) → 엑스텔라 본편에서 나오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는 본래 거신 알테라에게 적대했다가 멸망해 버린 평행세계 출신이다. 진명이 무명으로 처리되서인지 세라프가 오류를 일으켜서인지 소멸이 아닌 이동으로 처리되어 엑스텔라 본편의 세계로 날라져 왔다. 그래서 처음부터 캐스터(아르키메데스)의 정체를 알고 있거나 했으며 세계를 존속시키려면 알테라를 쓰러뜨리는 것이 아닌 다른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176) 레갈리아의 소유자 중 하나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진영에 들어가 나름대로 활약하여, 알테라를 구원하기로 결정된 통합 루트에서는 전면적으로 협력해 준다. → 문 셀에 의해 벨버를 막도록 톱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벨버의 혹성 파편과 거신 알테라를 엑스칼리버로 날려버렸다. 벨버의 침공을 달성시키려는 캐스터(아르키메데스)는 이렇게 벨버의 유물이 날아가면 다른 평행세계로 이동했다가 또 엑스칼리버에 박살나서 다른 평행세계로 가기를 반복했다.(*177) 그러던 중 아르토리아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알테라가 악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치리고 그녀 대신 흑막인 캐스터(아르키메데스)만 박살낸 후 가 버렸다. 알테라와 대화를 해 보니 융통성 없지만 솔직하고 순박하다 하며 군신의 검 보다 친구가 필요하다고 한다.(*178) ■ 거신 알테라에 대해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이즈만 클 뿐 신체의 촉감은 인간과 별 다를 것 없다.(*179) → 미명 공간에 봉인된 알테라가 자는 석실은 과거 찾아낸 어느 신전의 지붕을 침대로 삼고 있다. 아주 마음에 들어한다.(*180) → 석실에는 재보가 산더미인데 아틸라로 활동한 지상의 알테라의 영향이다. 지상의 알테라는 전리품을 방에 가득 모아 놓고 잠들었다 한다. 거신 알테라는 반짝거리는 것 중에 나쁜 건 없다며 마음에 들어 한다.(*181) → 포획한 육체 파트의 주인공(엑스트라)를 우리에 가둬 놓는데 이는 자기가 힘조절을 잘못 해서 파괴해 버리는 게 아닐까 하는 걱정으로 한 일이다. 힘조절에 익숙해지자 파기한다.(*182) → 도구작성 스킬은 없지만 마침 무대가 전뇌공간이므로 미명 영역에서 정보를 모으면 물건을 설계할 수 있다. 이렇게 프로그래밍 해서 만들면 음식도 맛이 있다.(*183) → 간호사 코스프레를 하는데 참고한 데이터가 버서커(나이팅게일)인지라 간호사의 개념을 완전히 오인하고 있다.(*184)(*185) → 마력의 생성원 바로 위가 단전이다. 여기 닿은 생명체는 영양분이 공급된다.(*186) → 아쳐(길가메쉬)의 천리안으로도 알테라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지 안 보인다 한다.(*187) → 오딘은 발키리를 만드는 재료로 박살난 세파르의 조각을 사용했다. 그래서 세이버(알테라)는 발키리들에게 언니 같은 존재다.(*188) ■ 산타 사양의 알테라는 참전작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자신이 벨버의 첨병인 것을 알지 못 해 자신을 우주 산 산타 정도로 받아들인다. 지구산 서번트가 아니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버려질까 걱정하나 기우였고 마침 산타화하면서 친밀도도 올라간지라 푹신푹신한 주인공이 언제까지나 크리스마스를 축복한다면 자신이 산타가 된 의미가 있다 한다.(*189) ■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에서는 거신 알테라가 태양계에 떨어진 3가지 성주 중 하나인 벨버2일 뿐이며 알테라의 오빠와 여동생이라 불리는 자가 아직 태양계에 남아 있다고 말한다.(*190) 이 중 하나는 그 정체가 혼의 오염을 무기로 하는 악성 정보로 밝혀져 있다. 악성 정보는 문 셀의 뒷면에 방치된 인간의 악 그 자체와 같은 것이다. 쭉 달의 뒷면에 있었던 아쳐(길가메쉬)는 이것의 영향을 남들보다 강하게 받아 몇 분 빠르게 오염된다.(*191) ■ 작품 외적인 건에 관해서 → 처음 페이트 엑스텔라를 액션 게임으로 만들기로 했을 적, 액션 게임이면 보스는 거대보스여야 재밌는데 따로 최종보스를 만들 예산이 없으니 그럼 거대 사이즈 히로인이 보스 역을 하면 되지! 라는 흐름으로 거신 알테라가 만들어졌다.(*192) → 이미 히로인으로 다룰 만큼 다룬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중복되지 않는 캐릭터성을 노리고 만들어졌으며, 네로와 타마모의 페이트 엑스텔라 시나리오가 액션 게임에 알맞는 사양으로 작성되었다면 알테라 루트의 시나리오는 페이트 엑스트라에서 히로인들의 묘사를 상세히 하던 것을 본따 와서 시나리오의 양이 다른 둘 보다 많다.(*19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선행으로 낸 지구의 영령 아틸라로서의 알테라 설정 담당은 사쿠라이 히카루이며 페이트 엑스텔라의 거신 알테라와 분체인 서번트 알테라는 나스 키노코가 맡았다. 고로 시크릿 가든 같은 요소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미 설정되어 있다 한다.(*194) → 알테라 담당 일러스트레이터 huke는 SF, 원시, 태고라는 키워드만 받고 알테라의 설정이 어떤지 모르고 주문 받아 만들어서 뒤늦게 설정을 보고 이거 어떻게 된 거냐 같은 기분을 느꼈다 한다.(*195) 이후 페이트 엑스텔라 디자인 담당 와다알코가 기존의 히로인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사이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잇는 캐릭터로 리파인했다.(*196) → 예산 부족으로 거신 알테라는 스텐딩 CG가 없었다가 후에 어떻게 확보해서 들어갔다. 본래 오더는 이왕 거대화한 거 거유 알테라로 내는 거였으나 디자인 담당 와다알코가 알테라는 슬렌더해야 아름답다며 거부했다. 대신 세파르가 거유화했다.(*197) → 피부가 갈색인데 이는 사하라 사막 출신이라 그렇다..... 고 변명하고 있는데 나스 키노코의 코멘트를 보면 이거 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한다.(*19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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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물가의 성녀(돌핀) A+, 서번트 치어! B ● 영월의식에 랜서로 참가했을 적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B, 민첩 B, 마력 D, 행운 E, 보구 A 소유한 보구 트리스테스 드 라 비에르주 - 비탄하는 성모, 플람 페이 에트랑제 - 타천 작열이방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E 보유 특수능력 정신오염 ? 특기 깃발 휘두르기 좋아하는 것 기도 싫어하는 것 공부 전반 이미지 컬러 불꽃의 색 천적 질 드 레(캐스터. ver) 출처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룰러는 잔 다르크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수영복 이벤트에서 개그성 아쳐로 등장하기도 한다. 영월의식에서 랜서로 참전했다. 인물 설명 백년전쟁의 영웅, 카톨릭의 성인. 그녀에게 있어 기도하는 시간은 숨 쉬는 것과 동등하다. 출신이 시골 소녀이기 때문에 생전에 글을 쓰고 읽는 능력은 서명하는 정도가 한계였다.(*3) 생전 전장에서 싸우는 정도의 힘이 들 정도로 성직자들에게 질리도록 트집 잡힌지라 속임수에 보통 사람보다 몇 배로 민감하다.(*4) 그러면서 의외로 맹한 부분이 있어 상황이 급박하다지만 간단한 교섭법에 넘어가기도 한다.(*5) 본래 나스 키노코가 짠 기본 설정에서는 청렴결백하고 쿨한 여성이란 이미지였으나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굴리면서 지크와 엮이게 되자 경도는 높지만 위태로운 부분이 있는 강철의 마음을 가졌고 그 위태로운 부분을 찌르는 게 지크라는 느낌으로 자리잡았다. 강철이니 정신적으로 튼튼하지만 융통성 없고 완고한 면모도 생겼다.(*6) 농가의 딸이라 먹보 속성이 있으며 어지간한 병사보다 잘 먹는다. 본래 소박한 맛이 취향이다.(*7) 하지만 소환된 이후로 케이크라던가 현대의 먹거리를 이것 저것 먹으면서 행복해 하거나 한다. 그야말로 식사 적으로 타락했다. 먹을 것에 대한 집착은 굉장해서 이성증발의 라이더(아스톨포) 조차 특정 맛의 케이크를 다 먹어버린 것에 대한 분노가 자신에게 오자 형세의 불리함을 느끼고 도망간다.(*8) 이게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라던가 같은 개그 시공 쪽으로 가면 먹방 찍기에 가까워진다. 다들 손에 피를 묻히지 않은 성녀라 추앙하나 본인은 자신을 성녀라 생각한 적이 없다. 검 대신 깃발을 썼다 해도 전쟁에 가담한 것이 피를 묻힌 것이라 마찬가지라 여긴다.(*9) 그리고 계시를 받아 자신의 파멸이라는 미래를 알고서 싸움에 몸을 던졌으며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 넣은 자들에게 원망의 마음이 전혀 없다.(*10) 이 두 가지가 그녀의 골자라 할 수 있다. → 어쌔신(잭 더 리퍼)가 영핵이 파손되어 만들어 낸 환상의 세계를 보자마자 세례영창으로 잭이라는 개념을 죽여버리고 원혼을 좌로 보내버리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고, 자연의 섭리이며, 결과적으로 아이들을 죽이는 것과 다름 없다는 사실을 깨닫자 주저 없이 시행한다. 처음부터 원령의 구원을 포기한 거나 마찬가지인, 성녀와는 거리가 먼 행동이지만 애초에 자신을 성녀라 생각하지 않는 룰러는 망설이지 않았다. 아이들은 결국 이것밖에 방법이 없다는 사실에 낙담하면서도 받아들였고, 룰러는 뭘 해도 자신은 이들을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슬퍼했지만 자신이 슬퍼한다는 것을 아이들이 알게 되면 세상에 미련을 가질 것을 우려해 피가 날 정도로 이를 악물며 마지막까지 눈물을 드러내지 않고 세례영창을 시전했다. 이 행동은 죄를 짓는 것이며 고로 자신은 슬퍼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11) 동시에 죄의 규탄을 묵살하고 자신의 사명을 다 하겠다는 각오도 되어 있다. 자신은 말하자면 중도에 무너지는 비극의 성녀가 아닌, 재정자(룰러)라 칭한다.(*12) → 보통 신에게 버림받았다고 여겨지나 본인은 계시로 신이 탄식하는 소리를 들었으며 그걸 듣고 신의 탄식을 멈추기 위해 성녀가 되기로 결심했다. 정말 티끌 만큼도 신에 대한 원망이 없는지라 소원도 없고, 결과적으로 룰러 클래스의 소환조건인 '소망이 없어야 할 것'을 만족했다.(*1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제1특이점, 잔 다르크 얼터가 날뛰는 프랑스에서는 자신이 구한 프랑스 사람들에게 죽여 버려야 할 고향의 원수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을 증오하고 공격해 올 정도의 기력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그건 그거대로 좋다며 악감정을 품지 않는다. 자타공인 제정신이 아니라고 못이 박혔다.(*14) → 생전 사로잡힌 후 이 이상 없이 끔찍한 방법으로 고문당해 미쳐버리는 쪽이 구원이었을지도 모를 일을 당했다.(*15) 그럼에도 원망 하나 없었지만, '화형당하는 걸 누군가 구해줬으면' 이라는 아주 조그만한 소망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잔 다르크 얼터가 만들어 낸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도와주러 오는 역할극에서 이를 깨달았으며, 자신이 도와주러 온 자가 있다는 것에 기뻐하는 평범한 인간이라는 데 기쁨을 얻었다.(*16) 이것이 잔 다르크 얼터의 성립 조건이 되는데 이에 대해사는 잔 다르크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이나 캡슐 서번트 같은 개그 작품에서는 진지한 작품의 모습하고 180도 다른 기행을 저지르는 4차원 캐릭터로 나온다. 주로 아서왕 관련으로 엮어서 나오는데 만우절 특집 코너에서는 12지의 개로 분장해서 무한의 기사왕으로 뽑아내는 색놀이 세이버 시리즈에 분노하는 원조 파랑밥을 달래러 나왔다가 도리어 화만 돋구고 도망가 버렸다. 이 시점에서는 개그 캐릭터로서 미는 말투가 확실하지 않아 이랬다 저랬다 한다.(*17) 캡슐 서번트에서는 성배전쟁이 성배전쟁 같지 않은 동네라서 룰러한테 제공된다는 성배전쟁 한 번 완수하면 받는 영령휴가로 여행을 다니고 있다. 초 유명 영령이라고 자뻑하며 유명하니까 변장한답시고 여고생 차림을 하고 다닌다. 혼자 숨어서 다닌다는 게 아쉽다는 투로 떠들지만 실제로는 고독한 여행 쪽이 취향이라 한다. 아서왕 한테 라이벌 의식이 있어 7년 전 어린 에미야 시로가 '너 TV에서 나온 남장 아서왕 아녀?' 라 부르자 궁시렁궁시렁 거리면서 '그 가슴 작은 년하고 나를 구분 못 해? 나도 인기 끌어서 무한의 기사왕처럼 색놀이 잔느 붐을 일으키겠다' 고 마음먹거나, 7년 전 어린 토오사카 린이 '너 사전에 불가능 없다는 그 말 탄 아저씨지' 라 부르자 나폴레옹을 땅딸보 아저씨라 깐다.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를 전도하기도 하는데 린이 보고 아스톨포 부분 재밌다고 하자 궁시렁 거리며 분홍머리를 모조리 삭발하려 한다. 아무튼 시로 루트던 린 루트던 그 발언에 자극받아 소망 따위 없기에 할 수 있다는 본편 룰러의 룰은 갖다 버리고 7년 후 5차 성배전쟁에 뿅 하고 나타나거나 한다.(*18)(*19)(*20) 잔 다르크의 면모 ■ 그녀의 반전 측면인 잔 다르크 얼터가 있다. 이에 대해서는 잔 다르크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를 얻은 아쳐 상태가 되면 난장판으로 변한다. 본래 소양이 있던 파천황 같은 느낌이 더욱 강화되고 동인지를 그리는 서클 활동을 한다. 러브 코미디 만화를 그리는데 지나치게 달콤하면서 정신 놓은 전개를 구사한다. 그러면서 잘 팔린다.(*21) 특기할만한 점은 누나라는 포지션에 크게 집착하는 점이다. 본래 룰러 클래스일 때에도 잔 다르크 얼터와 릴리의 언니 포지션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아쳐 클래스가 되면 이것이 극단적이 되서 마스터를 자기 동생으로 만들려고 무력도 불사한다. 처음에는 자신을 누나라고 생각해도 된다 정도의 인식이었지만 점점 강해져서 세뇌 빔인지 뭔지 하는 것을 쏘게 된다.(*22)(*23) 덧붙여, 이전에는 잔 다르크의 누나 타령이 수영복 영기로 국한된 것 처럼 나왔지만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잔 다르크 얼터의 반응을 보면 통상 영기일 때도 같은 짓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24) 어벤저의 링크 로스트로 작별할 때 보면 잔 다르크가 얼터를 꼭 여동생 같은 또 하나의 자신이라고도 부른다.(*25) ■ 영월의식에 랜서로 참가했다. 치에몬의 서번트. 그 모습은 잔 다르크 얼터와 매우 흡사해 보이나 실은 얼터가 아니다. 본래의 잔 다르크가 약체화와 정신오염 등을 통해 마스터 적성이 형편없는 치에몬이 소환 가능할 정도로 자신을 깎아내린 상태다. 정신적으로 조금 약해진 잔 다르크라는 이미지다. 치에몬의 소원을 알고 이번엔 만인이 아닌 치에몬만의 구제를 하기로 정했다.(*26)(*27) 이렇게 나오게 된 건 기존 설정인 'FGO 외에 잔 다르크 얼터는 소환불가'를 또 비틀어서 '얼터처럼 보이지만 얼터가 아닌 본인이다' 는 꼼수를 발휘한 것이다. 코에이 측의 참전 희망자에 잔 다르크 얼터가 있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28) 레티샤, 지크와의 관계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된 잔 다르크는 신앙심이 깊은 프랑스 소녀 레티샤에 빙의하는 형태로 소환되었다. 이는 통칭 의사 서번트라 불린다. 빙의를 통해 소환된 이유는 대성배가 이미 현실에 룰러인 시로 코토미네가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혼선을 일으켰기 때문이다.(*29) 양쪽의 인격은 부작용 없이 통합되어 있다. 레티샤에게 빙의한 이유는 잔 다르크와 레티샤의 특징이 육체 영격 등 모든 면에서 적합했기 때문이다.(*30) 마술회로는 없지만 신앙심이 남의 갑절이다. 용모나 스타일은 잔 다르크와 비슷하며 빙의의 영향으로 당시 육체가 약간 변이해 있었다.(*31) ■ 기본적으로 레티샤의 인격은 공감 지각 마냥 룰러의 시점을 빌려 영화 보듯 감상하는 거에 가까우며 평소에는 의사를 표출하지 않는다. 지크가 미끼 역을 하겠다고 하자 처음으로 의견을 표출했다.(*32) 룰러는 지크를 이성적으로 좋아하고 있으며, 이는 룰러와 완전히 같은 레티샤도 마찬가지다. 의식 속에서 룰러와 레티샤가 대화할 적 지크에 대한 평가는 서로 조금 차이가 있었다. 레티샤는 지크에게 연정을 갖고 있다. 룰러 쪽은 자신이 지크에게 호의를 보이는 것이 계시에 의한 것이며 레티샤와 달리 필요하다면 냉정하게 지크를 죽음이 확정된 전장으로 내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지크를 사랑할 권리를 두고 고민한다.(*33) 후에 퍼스트 폴리오로 소환된 질 드 레가 폭로하길, 잔느는 그냥 평범하게 지크를 좋아했지만 그를 죽음의 전장에 내모는 현실에서 눈을 돌리려고 계시와 레티샤를 자기합리화의 방패로 썼다 한다.(*34) 한편 그녀가 보내는 연민은 그녀에게 있어 지극히 자연스러우며 당연한 것이다. 사심을 일절 버린 기원이라 할 수 있다. 지크는 그 기원에 반했다.(*35) ■ 본래의 레티샤는 기숙사 학교를 다녔다. 그야말로 크리스천 소녀의 귀감 다워서 다들 칭송하지만 본인은 굉장히 애매한 삶을 살고 있었다. 브레이크가 망가진 타입이라 한 번 폭주하면 정지하지 않기에 애초에 무언가 바깥 공간에서 일을 할 생각이 없으며 그렇다고 완전히 관계를 끊지도 못 해서 그야말로 어중간했다. 말 그대로 어떤 길을 걸어갈 지 모르는지라 될 대로 되라지 하고 포기하며 살고 있었으나 우연스럽게도 룰러(잔 다르크)와 융합하게 되었다. 거절하거나, 승낙한다 해도 잠들어 있으면 됬으나 거절하고 영웅들의 싸움을 지켜 봤다. 그 와중에 절망과 운명, 죽음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지크에게 반했으나 융합한 덕인지 자신은 지크에게 접촉해도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다는 걸 알고 심란해 했다.(*36) ■ 룰러는 허영의 공중정원 최종 결전이 일어나기 전 약 이틀 간 레티샤에게 육체의 컨트롤 권을 넘겨 줬다. 그것을 통해 지크와 레티샤가 마음이 통하면 좋을 거라 생각했으나 지크는 존재를 깨닫지 못 했다. 여기에 위에서 언급했듯 레티샤는 자신과 지크가 접촉해 봐야 의미 없다고 알고 있기에 그걸로 포기하고 도로 들어갔다. 한편 딱히 레티샤가 나가면 안 된다는 규칙도 없고, 보통 서번트와 달리 융합했기에 제대로 된 배고픔 이라던가를 느끼게 해 준 레티샤에게 감사를 표해서 이틀 간 물러 선 룰러는 그녀 역시 지크에게 연모를 느끼기에 욕탕의 안개 같이 모든 것이 애매하다고 느꼈다.(*37) ■ 결전 전야에 슬그머니 나와서 지크와 정식으로 대면했다. 자신의 가치를 지나치게 냉정하게 평가해서 자신의 특출남을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기는 지크에게 자기 자신을 둘러보라 말해 줬다. 한편 룰러가 지크에게 가진 감정의 모순은 옆에서 보는 레티샤도 잘 알기에 죄악감에 괴로워하며 애정을 부정하는 룰러를 보고 안타까워 했으나 자신의 힘으로는 깨우치게 할 방법도 없고 성공한다 해도 이미 늦을 터라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38) ■ 어떻게 보면 잔 다르크가 자신이 지크를 사랑한다는 변심을 깨닫게 하지 않기 위한 마지막 보루 비슷하다. 아무튼 최종 결전 후 일상으로 돌아갔는데, 관찰해 온 것이 꿈 속에서 영상을 보고 있는 것과 같기에 빙의가 풀린 후 대부분의 기억이 순식간에 마모되어 버렸다. 대신 잔 다르크와 지크라는 존재는 인지하고 있기에 매일 두 사람이 행복해지도록 기도하고 있다.(*39) ■ 본래 잔 다르크는 라 퓌셀로 자폭하기 전 레티샤에게 지크를 맡기려 했으나, 그 직전에 자신이 지크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생각을 고쳐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다. 그 약속은 에필로그로 이어진다.(*40) ■ 룰러가 죽거나 목적을 이룩하면 레티샤의 육체는 백업되어 있어 모든 상처가 재생된 상태로 돌아오며 상황에 따라서는 안전한 곳으로 강제 전이된다.(*41) 전이가 발동하는 기준은 불명이며, 허영의 공중정원의 결전 속에서 라 퓌셀과 우완 영차수렴이 충돌해 대성배의 8할이 박살난 혼파망 상황에서 전이가 발동하지 않았다.(*42) ■ 그 외 레티샤와의 관계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서번트로서 활동할 적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었기에 몇 가지 특이사항이 있는데 이에 관해서는 하단 잔 다르크의 능력 목차를 참조할 것. → 잔 다르크는 빙의당한 레티샤 쪽이 영향을 미치기도 해서 평화로운 상태라면 레티샤의 내면이 강하게 나온다. 성배전쟁 이외의 지식은 레티샤를 바탕으로 한다.(*43) → 두 사람은 거의 모든 것이 동격이기에 반대로 레티샤에게 룰러의 힘과 지식을 부여하면 잔 다르크와 거의 같은 행동을 하게 된다.(*44) → 아쳐(아탈란테)에 목 졸려 비몽사몽할 적 계시 받아 인간을 위해 싸우던 잔느와 평범한 여고생 시절을 보낸 레티샤, 두 인격의 과거가 뒤섞이고 회상한다.(*45) ■ 칼데아에 소환되는 룰러(잔 다르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로 탄생한 특수한 서번트인 캐스터(지크)에 대한 기억이 없다. 지크 쪽도 어슴푸레한 기억 뿐이라 거리를 둔다.(*46) 잔느는 이 지크를 보면 뭔가 이야기하려다 아마 착각일 거라며 말을 흐린다.(*47) 여기에는 흑역사가 있는데 서비스 초기 세이버(지크프리트)와 잔 다르크의 인연대사는 잔 다르크가 지크프리트를 보고 지크군이라 부르는 내용이었다. 이게 뭔 뜬금없는 이야기냐고 실컷 욕 먹고(*48) 후에 패치로 수정되어 지크프리트와는 첫 대면에 가깝다고 말한다.(*49) 거기에 캐스터(지크)와의 관계도 없어진 셈이 되었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캐스터(질 드 레)가 소멸하기 전 회상에서 살짝 등장한다. ●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 프랑스 소녀 레티샤에게 빙의한다는 형태로 15번째 서번트로 소환된다. 비행기를 타고 루마니아에 도착, 히치하이킹으로 소환지역인 투리파스로 향한다.(*50) 3차 성배전쟁에서 수육한 룰러인 시로 코토미네가 그녀를 적대시한다. 진명간파로 자신의 정체를 꿰뚫어 보고 신명재결의 28획의 령주로 자신의 계획을 파토낼 것을 우려한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랜서(카르나)를 자객으로 보내고(*51)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적의 마스터들의 령주를 양도받으려 했다. 이는 성공했다. 한편 잔느느 흑의 진영의 참가 요청(세이버(지크프리트)의 빈 자리에 들어와달라)을 거부했다. 진영 간의 전면전이 벌어지자 관전하다 간섭한다. 버서커(스파르타쿠스)의 지형을 파괴할 일격을 뤼미노지테 에테르넬로 감쇄시킨다. 이후 허영의 공중정원이 대성배를 뽑아냈고 대성배를 되찾으려는 흑의 진영 서번트들과 함께 정원에 올라 탔다. 정원에서 지명도 효과가 사라져 약체화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선혈의 전승으로 폭주하자 이를 막기 위해 령주로 서번트들에게 명령을 내린다. 자신까지 합쳐 6인의 서번트가 랜서를 상대로 싸웠다. 깃발을 봉처럼 휘두르며 서포트했다.(*52) 랜서의 폭주를 막느라 시로가 령주를 양도받은 후에야 뒤늦게 도착해 서로 대치한다.(*53) 마침 캐스터(아비케브론)가 배신해서 궁지에 몰리나 아쳐(케이론)의 기지와 세이버(모드레드)의 난입으로 겨우 정원에서 탈출했다. 양 진영 간 전면전의 결과 흑의 진영이 회생불가의 타격을 받았다. 그 와중에 골렘 케테르 말후트가 날뛰자 이를 막기 위해 서번트들과 협력한다. 골렘을 쓰러뜨린 후 참가한 서번트들에게 보상으로 령주를 건냈다. 이후 전황은 룰러(잔 다르크)와 시로 코토미네의 2파전이 되었다. 지크, 라이더(아스톨포), 세이버(모드레드), 시시고 카이리, 아쳐(케이론),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가 잔느의 편에 붙었다. 적의 진영과 결전을 치루기 전에 다른 흑의 진영 맴버들과 함께 어쌔신(잭 더 리퍼)를 토벌하려 하였으나 신출귀몰하게 날뛰는 어쌔신을 쉽게 처리하지 못하고 고전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자신과 지크가 미끼가 되어 어쌔신을 유인, 포위해서 섬멸하는 작전을 세운다. 하지만 어쌔신이 도시 전역에 암흑무도를 뿌린다는 강수를 두어 섬멸 작전은 실패하고 전면전으로 간다. 어쌔신은 암살자 답게 비겁한 수로 시간을 끌며 해체성모를 발동했다. 룰러는 저주에 극단적으로 강하기도 하고 뤼미노지테 에테르넬로 위력을 크게 줄여 견뎌냈으나 타이밍을 놓쳐 뒤늦게 발동한 거라 완전히 무효화하지 못하고 피를 토했다. 아무튼 견뎌낸 룰러 대신 지크를 죽이려 하나 아쳐(케이론)과 아쳐(아탈란테)의 연이은 저격으로 어쌔신(잭 더 리퍼), 그녀의 마스터 리쿠도 레이카는 죽었다. 어쌔신(잭 더 리퍼)의 정체는 아이들의 원혼의 집합체였기 때문에 영핵이 박살나자 폭주하여 주변을 삼킨다. 이 원혼의 세계를 본 아쳐(아탈란테)는 아이들을 구하고 싶어했으나 룰러가 세례영창으로 지워 버렸다. 잭 더 리퍼라는 진명에 포함된 시점에서 구원할 방법이 없다. 한편 성인이라면 피해자를 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믿는 아쳐(아탈란테)는 룰러가 한 짓은 애들을 계산적이고 냉혹하게 잘라버리는 행위이자 위선이라 판단해 분노했고, 최종결전일 날 룰러를 노린다. 결전의 초장에서 룰러는 적의 진영의 허영의 공중정원을 공략하기 위해 띄운 비행기의 앞에 서서 뤼미노지테 에테르넬로 공중정원과 아쳐(아탈란테)의 요격을 받아낸다. 정원에 상륙하여 아쳐(아탈란테)와 대치한다. 신벌의 멧돼지의 힘으로 마인화한 아탈란테는 무지 강해서 고전했으나 라이더(아킬레우스)의 도움으로 넘기고 대성배가 있는 곳으로 가나 생전에 잔느 까는 작품 써 본 걸로 알려진 캐스터(셰익스피어)가 퍼스트 폴리오의 진명개방으로 만든 고유결계 비슷한 공간에 쳐 넣고 이런 저런 생전의 끔찍한 기억으로 실컷 괴롭혔다. 그래도 견디는 룰러에게 가짜 배우가 아닌 진짜 질 드 레를 서번트로 소환해서 맹공을 가한다. 사실 잔느는 그냥 지크를 좋아했지만 그를 죽음의 전장으로 몰기 위해 레티시아 탓이라 둘러댔을 뿐이라 폭로했다. 동시에 생전 질 드 레가 했던 학살 쇼를 보여 주고, 가짜 지크의 머리통을 보여 주며 이 녀석은 너 때문에 죽었다고 조소했다. 마침 그 순간 지크의 변신이 풀려 지크프리트의 감지가 사라졌기에 강철멘탈의 룰러도 나락에 떨어졌다. 그럼에도 룰러는 다시 기어 올라와서 질 드 레가 저지른 죄에 대해 일갈해 정신 차리게 만들었다. 이후 이미 대성배의 개조를 완료하여 세계구제를 이룰 준비가 끝난 시로 코토미네와 마주한다. 시로의 인류구제는 납득할 만한 거라 인정하지만, 인류에게 악과 싸워 성장한다는 기회를 빼앗는 것이라 반론하며 결전에 돌입했다. 지크가 라이더(아스톨포)의 세검, 룰러(잔 다르크)가 라 퓌셀을, 질 드 레가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을 장비했다는 기묘한 파티로 도전한다. 질 드 레는 대성배의 무한 마력 백업 덕에 무진장 강해져 하나 하나가 대성보구에 필적한다는 시로의 계속되는 공격을 받아내고 소멸하고, 그 사이에 룰러가 라 퓌셀을 발동했다. 시로는 우완 영차수렴으로 대응해 대성배가 8할 파괴되었지만 어떻게든 막아낸다. 이것으로 잔느는 지크에게 뒤를 맡기고 레티샤와 분리되어 소멸했다. 이후 영령의 좌에서 지크가 있는 세계의 뒷면으로 찾아와 재회하여 어딘지 모를 곳으로 떠나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10번째 히로인(개)으로 등장한다. 이명은 신풍마법소녀(신풍괴도 잔느의 패러디). 엑스칼리버를 뤼미노지테 에테르넬로 막아냈다. 당시에는 본편에서 나오지 않아 스포일러 방지용으로 이름이 안 나왔다. 색놀이 세이버들을 족치려 날뛰는 수수께끼의 히로인X를 설득하여 개심시키나, 못난 아들 이야기를 꺼내는 바람에 도로 엎어지고 본인은 도망간다.(*54) ● 캡슐 서번트 개그 시공 캡슐 서번트의 세계에서 주어지는 룰러 특권(성배전쟁 하나 완수하면 휴가 준다)로 일본에 놀러왔다 주인공 캐릭터(에미야 시로, 토오사카 린)한테 까인다. 앙심을 품고 나도 무한의 기사왕처럼 색놀이 찍어내는 스타가 되겠다며 7년 후 5차 성배전쟁에 본래 소환되어야 할 세이버(아르토리아)나 아쳐(에미야) 자리에 튀어나온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 연재판 프란체스카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여자가 거짓된 성배전쟁은 가짜 성배전쟁이라서 룰러가 오지 않을 것이며, 후에 이것이 진짜 성배전쟁으로 승화해도 정도에서 일탈한 것이기에 룰러는 개입할 수 없다 한다. 어디의 성처녀를 다시 능욕해서 재로 만들 수 있을 텐데 아마 안 오려나... 역할을 다 하지 못 한 룰러로서 죽으면 분할 텐데 같은 이야기를 했다.(*55) ●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캡슐 서번트에서 선보인 JK 모드로 일본에 관광 와서 먹방 찍고 라이더(아스톨포)랑 트위터로 노닥거렸다. 마침 잔느의 트위터 담당인 경험치는 어처구니 없는 개그 싸지르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인지라 종종 마이크로 비키니 드립을 치다가, 이벤트의 이야기가 절정에 도달해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의 만남이라는 명장면이 나올 무렵 '이게 그 마이크로 비키니다!' 라고 사진을 올려서 분위기를 완전하 작살냈다. 이후 라이더(아스톨포)가 좌의 본체에게 저 여자 좀 수거해 가... 라고 연락 넣어서 강제 송환된다. (*5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참전했으며, 1장의 주요 인물이다. 구체적으로는 잔 다르크 사후 3일자에 캐스터(질 드 레)가 만들어 낸 잔 다르크 얼터가, 그리고 문제가 발생해 통상 서번트로서 축적된 지식이 없는 일명 신입 서번트인 통상 잔 다르크가 소환되어 버렸다. 용의 마녀 스킬로 뭐 어찌 할 도리 없는 괴물 파브니르를 거느리는 잔 다르크 얼터를 상대할 길이 없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일행과 협력하고 고생해서 용살의 영웅 세이버(지크프리트)를 구하고 그에게 걸린 저주를 치료해서 어떻게든 사건을 해결한다. 왠지 캐스터(메데이아 릴리)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라이더(아스톨포)와 매타 요소를 갖고 말다툼을 한다(*57)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픽업 가챠 기념 고난이도 이벤트에서 이프 성 4번째 심판의 방의 지배자로 나온다. 비통하게 죽었으니 분노의 상징이라고 모셔 왔는데 정작 그 잔느는 전혀 분노심이 없어서 어벤저의 심기가 불편해졌다.(*58) 왠지 6번째 심판의 방의 지배자인 시로 코토미네의 차례에서도 같이 소환되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를 구원하려 한다.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잔 다르크 얼터가 회춘의 비약을 잘못 마시고 어려져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가 된다. 기본적으로 잔 다르크 얼터라는 존재가 신앙이 없는 존재인데다 그나마 본체는 이런 저런 시련을 거쳐 자신의 존재를 확립했지만 어려저 버린 잔느 릴리는 그것조차 없어 당장 소멸할 처지에 놓인다. 그러한 이야기를 1대 산타 얼터에게 들은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칼데아의 서번트들과 판을 짜고 현계를 위한 깨달음을 주기로 한다. 원조 잔 다르크도 이 계획에 동참해 준다.(*59) 구체적으로 시골 소녀 시절의 잔 다르크는 바다를 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어려진 잔느도 소망은 같을 터이니 그걸 깨닫게 해서 소멸을 막으려 한다. 우여곡절 끝에 바다를 대면한 산타 릴리는 이것이 자신의 꿈임을 깨닫는다. 친구들과 같이 바다를 보러 갔다는 기억이 있는 한 산타 릴리가 소멸할 일은 없게 되었다.(*60) 2018년 여름 이벤트는 수영복 사양으로 영기교환한 후 서번페스의 거물로 나온다. 엄청 순정틱한 그림체로 막 나가는 전개를 만든다. (*61) 저번 서번패스에서 캐스터(마리 앙투아네트와 서클을 만들어 매상 넘버원을 차지했었다. 올해도 같은 편성으로 왔다.(*62) 참가하게 된 계기는 영령, 서번트, 잔 다르크 그 어느 쪽도 아닌 삶을 산다면 뭘 하고 싶을까를 고민하다가 마리에게 권유받았다. 작품에 스스로가 상상하는 자기가 아닌 누군가의 이야기를 넣은 느낌이다.(*63) 올해는 돌고래를 주제로 굉장한 작품을 내 놓았으나 올해 첫 참가한 세이버(여왕 메이브)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세를 따라가지 못 해 연승은 실패한다.(*64)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이 인체비례 감수 담당으로 있다.(*65)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있으니 수영복 검호가 되었는데 자기 카지노에 서번트들이 연기하는 서커스 겸 뮤지컬을 구성하여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것과 정 반대로 수영복 검호로서는 광기에 가까운 짓을 하고 있었는데 돌고래 사역마 대신 상어를 사역마로 쓰고 누나 빔을 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세뇌시켜 자기 동생으로 만들려 한다.(*66) 이에 대항하기 위해 어머니 서번트인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를 섭외한다. 버서커 클래스라면 제어가 안 되서 19G를 찍을 것 같고 수영복 랜서 클래스라면 어머니력이 부족할 것 같아서 랜서 클래스면서 어머니력을 버서커일 적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도움으로 클리어한다.(*67) 누나 파워를 어머니 파워로 지워버리고 상어는 날려버려 주었다. 그렇게 비장의 수가 다 날아간 잔 다르크와 정면대결을 벌여 쓰러뜨려 누나 타령을 끝낸다.(*68)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또 수영복 영기가 되서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산 속 호수에 상어를 풀어 번식시켜 버렸다. 상어들은 의외로 온순해서 호수를 점거한 마성을 퇴치해 주면 얌전해진다.(*69) 구조 상 마성을 퇴치하려면 낚시로 낚아내야 했고 그걸 들은 아쳐(에미야)가 왕년의 하이테크 낚싯대 투영을 재현해서 해결해 준다.(*70) 왈츠 이벤트에서는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가 공주,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세이버(알테라), 룰러(잔 다르크)가 3기사라는 컨셉으로 로맨스 가극을 펼치는 성 마하트마 가극단(마하극)이 나온다.(*71) 칼데아 측의 두 번째 본선 상대로 그녀들의 가극을 감상하고 커플링 갖고 엘레잔느니 엘레알이니 잔우시니 알우시니 싸우다 유닛이 해산될 뻔 하기도 하다가(*72) 히로인 X 얼터의 친구를 생각하는 뛰어난 작사로 이겼다.(*73) 랜서로서의 면모가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영월검풍첩에서 등장한다. 일부 실장된 캐릭터를 제외하면 인선이 본편과 변경된 본 이벤트에서 유일하게 실장되지 않았음에도 원작과 그대로 캐스팅이 유지된 케이스다. 여전히 치에몬을 따르는데, 흑막인 백작과 짜고 치는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를 제외하면 치에몬과 랜서는 유일하게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특이점의 비밀을 파악한 상태다.칼데아 측이 이 특이점이 백작이 자신들을 노린 것이라는 걸 대충 파악한 시점에서 에도성이 붉게 변해 마력오염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이 특이점에 떠돌이 룰러로 소환된 자가 와서 치에몬이 뭔가 지옥문을 열려 한다는 걸 알려준다. 그래서 에도성을 보호하는 결계를 유지하는 영맥들을 점거해 길을 열기로 한다.(*74) 치에몬은 이 특이점이 성배의 가짜인 영월의 가짜라 하며, 모든 게 끝났는데도 의식만이 끝나지 않고 이어지는 끝난 뒤에 이어지는 이 세계는 지옥일 수 밖에 없다 한다. 칼데아 측이 결계를 돌파해 따라잡아오자 일단 미야모토 이오리의 탈을 벗겨 버리겠다며 요격을 준비한다.(*75) 쫓아온 칼데아가 아직 영월의식 도중이고 영월의 그릇이 어쩌구 하는 걸 들은 치에몬은 주술로 기억이 주물러져 진실을 망각했냐 하며 자신은 지옥을 열겠다며 랜서와 같이 덤벼온다.(*76) 이 특이점은 지옥에 가까운 곳이라 원념이 현세와 비교가 안 되기에 죽음과 원념을 모은 랜서(잔 다르크)의 트리스테스 드 라 비에르주가 파워업해 있었다. 치에몬은 미야모토 이오리와 싸우고, 잔 다르크는 칼데아와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상대하게 된다.(*77) 치에몬은 미야모토 이오리가 철면피 또는 얼이 빠져 검귀의 본성을 내지 않는 거라 여겨 그걸 까발리려고 했는데 싸워 보니 그걸 담당해야 할 내용물이 빠져버린 걸 느꼈다며 진짜 미야모토 이오리가 맞긴 하냐 한다. 아무튼 흥미가 사라졌다며 꺼지라 한다.(*78) 그리고 난입한 유이 쇼세츠가 영월의식을 계속하고 있는 걸 본 치에몬은 정상인 건 자기뿐이냐 하며 에도성의 오염된 마력에 몸을 던져 자신의 몸을 저주 그 자체로 바꾸어 이 특이점을 불태우겠다 한다. 유이와 이오리는 임시로 공투해 치에몬을 상대했고, 패배한 치에몬은 증발해 버린다.(*79) 랜서(잔 다르크)는 이 특이점은 칼데아를 대상으로 한 함정이며, 영월의식은 그 장치에 불과하고 의식을 끝낼 수 있는 건 칼데아 뿐이라 경고하곤 물러난다.(*80) 그러다 공상수가 개화하여 난장판이 되자 랜서(잔 다르크)는 치에몬이 없어졌으니 지옥을 추구하지 않아도 된다며 협력하기로 한다.(*81) 사실 이는 페이크였고, 치에몬은 죽지 않았다.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가 무한 증식한 캐스터(유이 쇼세츠)가 자신들의 이상이 실현된 것이라 주장하며 공상수의 힘으로 칼데아 측을 압도할 적(*82) 랜서(잔 다르크)는 자신을 희생해 타천 작열이방을 사용한다. 원본에 비해 열화된되다 령주를 쓸 수 없기에 안 그래도 낮은 화력이 더 낮아져 이것이 우시고젠에게 먹힐 일은 없었지만 작아도 이것은 지옥의 업화이기에 그 지옥을 본 치에몬이 임시 보구 '불사의 치에몬 - 죽지 않는 치에몬'를 사용해 빈사 상태에서 부활한다(홍옥의 서가 죽음에서 부활한 걸 보고 그래선 마치 그 분 같다 하는데 이는 치에몬이 일축한다). 우시고젠이 라이코우를 그만둔 게 패인이라 한다. 세이버(미야모토 이오리)나 캐스터(유이 쇼세츠)처럼 영령이 될 자격이 없는 망령에 불과한 치에몬이었지만 공상수와 연결된 상태라 최대의 화력을 발휘해 우시고젠의 지옥을 부정하고 태워 약화시킨다. 약해진 우시고젠은 칼데아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언젠가 다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서 죽음의 기척을 얻겠다 하며 소멸한다. 치에몬은 렘넌트 본편에서 말한 것 처럼 가족을 만나러 죽어서 지옥에 갔으나 지옥에는 아무도 없었다 한다. 가족들은 다른 곳으로 갔다 생각한다 하며, 지옥에 가는건 자기 한 명으로 충분하다면서 소멸한다.(*83)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는 프롤로그랑 에필로그에서 잠깐 나온다. 프롤로그는 올가마리 퀘스트가 끝난 시점으로, 그 올가마리의 유분체(엘레멘츠)를 만들어 칼데아에 선전포고 해 온 백작에 대한 회의를 하는데 어쩐지 회의 맴버가 룰러(잔 다르크), 잔 다르크 얼터,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라는 프랑스 파티가 되어 버린 상태에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백작의 목소리가 어딘가 묘하게 그립다 한다. 그러면 18세기 프랑스 왕가와 관련이 있는 진짜 백작 작위를 가진 인물이 아니냐 한다.(*84) 학교 이야기가 나오는데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학생히면 재밌겠다니,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다니던 학교는 평범하다니 한다.(*85) 그리고 이는 불가역폐기공 의사 도쿄에서 현실화되는데 잔 다르크는 해당 특이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도중에 잔 다르크 얼터가 잔 다르크는 주인공의 폐기공에 대해 대충 안다는 걸 듣고 왜 자기한테 이야기 안 했냐고 툴툴거리는 것으로 언급된다.(*86) 모든 일이 끝나고 에필로그에서 칼데아의 대다수 어벤저가 칼데아스에게 향할 주인공을 위해 자취를 감추는 링크 로스트를 선택할 적,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 잔 다르크 얼터 릴리에게는 잔 다르크가 사정을 이야기해달라 한다.(*87)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랜서(잔 다르크)로 나온다. 원한의 불꽃 루트에서는 치에몬을 가엽게 여기면서도 같이 지옥으로 떨어질 각오를 품고 있어 치에몬의 지옥의 문을 열기 위한 산 제물이 되라는 명령도 담담히 받아들여 진흙에 삼켜졌다.(*88) 한 줄기의 빛 루트에서는 치에몬이 미야모토 이오리를 죽이려다 유이 쇼세츠에게 저지되고, 아연해하는 틈을 타 공격을 받아 사망하는데(*89) 그 뒤로 랜서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언급되지 않는다. 아마 소멸한 것 같다. 2회차 아름다운 밤하늘에 바라며 루트에서는 단신으로 캐스터(히에다노 아레) 와 싸우게 된 치에몬의 집념이 기적을 불러일으켜 본래의 룰러(잔 다르크)가 사용할 홍련의 성녀의 불꽃을 령주로 끌어와 치에몬이 다루는 상황이 되었다. 남이 써도 홍련의 성녀의 자멸효과는 잔 다르크에게 적용되므로 랜서 잔 다르크는 소멸했으나 더 이상 마스터가 죄를 거듭하지 않아도 되었기에 평온하게 갔다.(*90) DLC 게이안 신전 시합에서는 본편의 연장선으로 치에몬의 안식을 위해 싸워 준다. DLC에서의 전적을 정리하면 자신의 플레이어블에서 아쳐(주유),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와 버서커(삼손)의 콤비, 세이버(야마토타케루), 룰러로 소환된 이부키도지와 젊은 주인의 콤비를 이겼다. 자신이 플레이어블이 아닐 때는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 어쌔신(코가 사부로)에게 패배했다. 참고로 DLC에서의 전적은 기본적으로 죽이는 게 아닌 시합이며 어딜 봐도 상대가 대충 싸웠거나 플롯 아머적으로 이기고 지거나 하는 경향이 크므로 작중 대사로 직접적인 승리요인을 이야기하지 않은 한 너무 VS놀음에 집착하지 않는 게 좋아 보인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마테리얼 수록 경안영월식록 오로지 연료보충의 목적으로 먹을 걸 삼키는 치에몬을 본 랜서(잔 다르크)는 그에게 기다리는 건 파멸뿐이며 그 여정을 함께하는 것이 서번트로서의 자세라 인식했다.(*91) 룰러 클래스 잔 다르크의 능력 대영웅이며(*92) 범상한 영령은 비교 못할 최상급 서번트이다. 범 세계적으로 모르면 간첩 수준의 위인이라 역사가 신대의 영령들보다 짧거나 하는 것이 아무 의미 없다. 그야말로 성모 마리아나 비교 가능한 지명도를 갖고 있다.(*93) ■ 통상 전투는 백병전을 펼친다. 주 무장은 보구이자 깃발의 일종인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이다. 깃대를 봉처럼 휘둘러 싸운다. 기본적인 전술은 수비 위주다.(*94) → 깃대는 강철제로(*95)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검을 받아낼 정도로 튼튼하고 완력과 봉술 실력도 상당하다. 케테르 말후트가 지식과 경험을 쌓아 가자 전투력에서 밀렸다. (라이더(아킬레우스)나 랜서(카르나)라면 이 골렘을 여유롭게 상대할 수 있다.) (*96) → 캐스터(아비케브론)이 수비술과 노탈리콘으로 조종하는 1류 서번트 급 골렘들을 상대로 백병전을 펼쳐 선전했다.(*97) → 천갈일사에 당한 것으로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가 무력화되고 혜성주법의 각력도 살릴 수 없게 되어 당분간 민첩의 7할을 잃은 라이더(아킬레우스)는 이 상태에서도 세이버(지크프리트)나 라이더(아스톨포)와 싸울 자신은 있었고 룰러(잔 다르크)라면 조금 힘들겠지만 룰러는 방어 특화니까 패배는 안 할 거라 한다.(*98) ■ 지닌 보구와 스킬에 대해서. →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은 EX 랭크 대마력을 모등 공격에 대한 범위 방어로 돌릴 수 있기에 방어구로서 파격적이지만 내구력에 한계가 있다.(*99) → 라 퓌셀은 한 번 쓰면 소멸해 버린다는 특공보구다. 잔느가 붙잡힐 적 분실된 성 카트린느의 검을 뽑아 기도를 외우면 불꽃이 일어난다. 생전에는 한 번도 칼집에서 꺼내 본 적이 없으며 뤼미노지테 에테르넬로만 싸웠다.(*100) 뽑아서 진명개방만 안 하면 상관 없기에 아쳐(아탈란테)와의 싸움에서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의 깃대로 휘두르는 척 하며 검의 칼자루를 명치에 박아넣었다.(*101) 덧붙여 안 뽑은 건 그저 잔느가 검을 다루는 게 서툴어서일 뿐이다.(*102) → 대마력이 랭크 EX로 압도적인데, 이는 본래 세이버로서 지닌 강한 대마력이 룰러의 특권으로 신앙심에 의해 상승한 것이다.(*103)(*104) → 성인 스킬을 갖고 있다. 성인의 특권 중에서 선택한 것은 성해포의 작성이다.(*105) → 계시 스킬을 갖고 있다. 계시는 전투에서 직감처럼 쓰이는 기능을 발휘하여, 적의 기습을 감각으로 느끼거나 한다. 미혹 마술을 돌파하는 길 찾기 용도로 쓰기도 한다.(*106) ■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빙의해서 현계한다는 의사 서번트로 불렸기에 몇 가지 특징을 갖게 된다. → 빙의라는 형태 때문에 영체화를 할 수 없다. 또한 수면, 식사 등을 해야 한다. 안 한다고 해서 굶어 죽거나 하지는 않으나 소녀의 육체의 컨디션이 나빠진다(*107) → 서번트로서 능력을 발휘할 때는 신체 각 조직을 마력으로 코팅해 부하를 견뎌내나 대신 격렬한 칼로리 소모가 일어난다.(*108) → 육체의 한도를 넘으면 기절하듯 쓰러져서 잠들어 버린다.(*109) → 여러 모로 불편한 점이 많은 소환이나 그 대신 영체로서의 자신을 억눌러 다른 서번트가 서번트라고 느끼지 못 할 정도로 보통 인간으로 위장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마스터인 척 미끼 역을 하기에 적합하나 이 상태에서는 육체가 평범한 인간과 다를 게 없다는 문제가 있다.(*110) → 서번트면서 먹으면 레티샤의 육체가 살 찐다. 칼로리 소모가 엄청나서 막 먹어도 큰 문제는 없다 한다.(*111) ■ 룰러 클래스의 몇 가지 특수능력을 갖고 있다. → 룰러 클래스 최강의 스킬 신명재결의 랭크는 A다. 이를 통해 2획의 령주를 갖고 있다. 14인이 참가한 성배전쟁(아포크리파)라면 총 28개.(*112) 령주는 전신에 있으며 푸른 빛을 낸다.(*113) 각 령주는 사용 가능한 것으로 정해진 서번트에게만 쓸 수 있다. 즉 한 서번트한테 쓸 수 있는 명령의 한도는 2획이다.(*114) 자세한 내용은 신명재결 항목을 참조할 것. → 기척차단 등의 스킬을 무시하고 영기반을 뛰어넘는 지각력으로 10킬로미터 내의 범위를 감지할 수 있으며, 성수를 사용해 지도를 만들어 서번트의 위치를 확인하는 특수능력을 갖고 있다.(*115) 기척차단을 상대하면 근처에 누군가 있다는 것은 파악 가능하나 정확한 위치는 파악할 수 없다. → 눈으로 본 서번트의 클래스와 진명을 간파하는 진명간파 스킬이 있다. B 랭크로, 시인하면 스테이터스까지 파악 가능하지만 은폐 스킬을 상대로는 행운 판정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진명간파 항목을 참조할 것. (*116) ■ 그 외 이것저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성녀로서 세상에서 저주에 가장 강한 자이며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이 있다. 이를 통해 시간개찬의 힘으로 상대를 저주하여 살해하는 해체성모의 위력을 크게 줄여 견뎌냈으나 타이밍을 놓쳐 뒤늦게 발동한 거라 완전히 무효화하지 못하고 피를 토했다.(*117) →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을 어떻게 응용하면 잔느 얼터처럼 와이번을 부릴 수 있다. 대신 패널티로 여러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다 한다.(*118) → 전사로서 싸워야 한다는 성배전쟁의 특성 상 백병전을 치루며 실제로 강하기도 하지만 본래 특기분야는 후방지원이다. 병사의 사기를 높이고 무기에 성별 같은 축복을 걸어 훌륭한 무기로 만드는 것이다.(*119) 백병전을 하게 되면 방어력이 높은 점을 이용해 돌격해대는데 세이버(모드레드)는 그걸 보고 돌격 강철 고릴라라 한다.(*120) → '무조건 심장에 명중하지만 성공한 서번트 없음' 으로 악명높은 찌르는 게이 볼그에 처음으로 심장이 꿰인 서번트라는 불명예를 갖고 있다.(*12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잔느 얼터가 깽판칠 적 그 대극점으로 소환되었을 때 스테이터스가 다운되었고 룰러로서의 특권인 서번트 감지, 신명재결, 진명간파, 성배에게 부여되는 지식, 좌에 접촉하여 지식의 습득 등이 봉인되었다. 여기에 좌에 접촉을 못 하고 생전 자신이 죽은 지 3일 뒤에 소환되서인지 긴장감이 느껴져, 통칭 신참 서번트 같은 느낌이 든다 한다.(*122) 그 외에 파브니르의 용의 숨결을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로드 칼데아스와 힘을 합쳐 잠깐이나마 견뎌낸다.(*123) 2018년 여름 이벤트 사양 아쳐 클래스 잔 다르크의 능력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하더니 진짜로 수영복 사양으로 나왔다. 본인은 룰러일 때랑 별반 다를 것 없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면 선성보다 여름을 존중하고 시종 둥실둥실한 경박감을 띄고 있어서 이게 누군가 싶어진다. 수영복으로 자신을 꾸미기 보다 여름을 즐기기 위한 것으로 여긴다. 통상 상태는 해변가의 돌고래 누나라는 느낌이고 2차 영기재림을 하면 안경을 쓰는데 자칭 교사 모드다. 3차 영기재림 시 주의 가호를 전신에 헤일로로 두른 여름에 강림한 성녀 상태가 된다.(*124) 주 전투수단은 리스라는 이름의 돌고래 사역마다. 바다는 물론 지상과 하늘을 이동하고 지능이 높다. 곤경에 빠진 걸 잔느가 구해 줘서 충성충성하게 되었다. 머리에 어디서 본 문양이 있고, 시계의 오른쪽 구석에서 계속 출연한다며 지워 버리고 싶다고 마테리얼에서 이야기하는데 이는 일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도움말 돌고래의 패러디다.(*125) 주 전술은 전수방위라 주장하는데 전시 상황에 전수방위면 상대를 박살내는 거니 실질적인 주 전술은 화력 과시가 된다.(*126) 여름이 끝나지 않기를 원하며 그래서 겨울을 싫어한다. 크리스마스도 수영복 차림으로 하자고 한다. 자신이 부리는 돌고래와 고래를 좋아한다. 성배를 얻으면 세계를 바닷물로 가득 채우려 든다.(*12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이유는 불명이지만 바다에 가까이 있으면 마력이 계속 공급되서 마스터가 전혀 필요없다. 단독행동은 랭크 EX에 괄호로 세레브가 붙는다.(*128) → 끝나지 않는 여름을 전력으로 즐기고 싶다는 의지가 스킬 엔드레스 엔죠이 서머! 랭크 A가 되었다.(*129) → 돌고래를 다루는 능력이 물가의 성녀(돌핀) 랭크 A가 되었다.(*130) → 룰러 시절의 응원정신이 남아서 타인을 응원한답시고 손을 붙잡아서 착각하게 만드는 행동이 스킬 서번트 치어! 랭크 B가 되었다.(*131) ■ 보구 데 오세안 달레글레스 - 풍양한 대해여, 환희와 함께는 바다에 기도하는 것으로 환수 클래스의 바다생물을 불러낸다. 현재 최대의 공격 수단은 대왕고래에 의한 압살이며 시간이 지나면 그것보다 더 무시무시한 것을 불러낼 가능성이 있다.(*132) 병사 같은 역으로 씨 엔젤이라 부르는 평범한 사이즈의 돌고래 군단을 부린다. 축복을 내리고 아쳐가 되면서 그다지 쓰지 않게 된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을 휘둘러줘서 강화시켜 다양한 용도로 쓴다.(*133) 소환물 전원 고유의 이름을 붙여 줬다 한다.(*134) 랜서 클래스 잔 다르크의 능력 ■ 랜서로서 두 자루 창을 사용한다.(*135) 참고로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발매 시점에서는 어째서 잔 다르크가 랜서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한 설정은 일정 정한 게 없으니 적당히 상상해달라 한다.(*136) ■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를 대적할 힘이 없다 한다.(*137) ■ DLC 게이안 신전 시합에서는 플레이어블로 선택하면 집념으로 어떻게든 강적들을 이긴다. 아쳐(주유)는 자신이 진 건 기량이 아닌 집념의 차이라 하며(*138)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와 버서커(삼손)의 페어도 같은 소리를 한다.(*13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이 무리한 소환의 결과 랭크가 E로 폭락했다.(*140) → 정신오염이 있다.(*141) ■ 영월의식은 에도 시대가 배경이라 일본에서 잔 다르크의 존재를 아는 자는 사실상 없다. 그래서 지명도 제로나 마찬가지로 취급되어 약체화에 한 몫 했다.(*142) 홍옥의 서가 아니었으면 마지막까지 정체불명으로 남았을 것이다.(*143)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트리스테스 드 라 비에르주 - 비탄하는 성모는 전장의 죽음, 한탄을 손 든에 수속시킨 후 사람의 절규 같은 소리와 함께 휘둘러진 창에서 원한의 힘을 원천으로 하는 참격을 가한다. 본래의 보구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을극도로 열화 반전시킨 것이다.(*144) 본 보구는 본질이 전장의 죽음과 원념을 모은 일격이기에 배경이 지옥처럼 원념이 가득한 곳이라면 파워업한다.(*145) → 플람 페이 에트랑제 - 타천 작열이방은 자신을 태워 죽인 화형의 불꽃을 팽창시켜, 그녀를 기점으로 일정 영역의 인간을 화형에 처하게 한다. 자신도 데미지를 입는 자멸보구다. 그 광범위한 파괴는 확실하지만 랜서는 이 보구의 사용을 철저히 금하고 있어 령주로 명령해야 사용한다.(*146) 작중에서 이것으로 세이버(키소 요시나카)를 쓰러뜨리지 못 했다.(*147) 이 보구는 기본적으로 위력이 열화되어 있는데 이는 랜서 잔 다르크가 진정한 복수귀가 아니여서 그렇다. 한편 령주를 사용하지 않아도 발동 자체는 가능하지만, 공격용으론 쓸 수 없고 오히려 랜서(잔 다르크) 자신을 희생해 버리는 자살수단이 되어 버린다. 다만 이 보구가 지옥의 업화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영월검풍접 이벤트에서 이 보구(지옥)을 본 치에몬은 망령 서번트로서 획득한 임시 보구 '불사의 치에몬 - 죽지 않는 치에몬'를 사용해 빈사 상태에서 부활하는 결과를 가져왔다.(*148) 이외, 잔 다르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라이더(아스톨포)는 루나 브레이크 매뉴얼 때문에 스테이터스의 성별 창이 안 보인다.(낙서 투성이다) 그래서 성별을 확인 못 한 룰러(잔 다르크)는 라이더가 여자라고 믿었다가 욕실에서 알몸으로 마주치고 충격을 받았다. 그야말로 맹함이 폭발한 것으로 그 지크 조차 '보통 눈치채지 않냐 그거...' 할 정도의 파괴력이었다. (*149) 아스톨포가 여자라 착각할 적 둘의 사이는 애매했다. 룰러는 연적 취급했고(*150) 라이더는 룰러를 엄마라도 되는 듯이 잔소리 많은 사람 정도로 여겼다.(*151) 사실이 밝혀진 이후에는 오히려 라이더가 인생 선배 비슷하게 되어 버렸다. 결전으로부터 이틀 전 동안 레티샤의 인격이 표층으로 나온 걸 눈치채서 힘 내라거나 해 줬다.(*152) 빙의라던가 사랑이라던가 상관 없이 소환되서 만나면 서로 성격이나 성향은 마음에 안 들지만 경의라던가 라이벌이라던가로 인정한다.(*153) ■ 질 드 레와의 관계에 대해서. → 질 드 레에게 있어서 잔 다르크는 모든 것이었다. 부패한 현실에 있어서 유일무이한 구원이며 그에게 있어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자이기도 했다.(*154) 잔 다르크는 생전에 후회 따위는 없지만, 후세에 질 드 레가 미쳐버린 것 만은 자신이 만든 재앙이라 여겨 가슴 아프고 암담해한다.(*155) 글을 읽고 쓰기 힘들어하는 잔 다르크를 감싸주거나(*156) 생전 질 드 레가 전장에서 뛰쳐나가려고 하면 잔 다르크가 눈을 찌르거나 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다.(*157) → 캐스터(셰익스피어)가 어쌔신(세미라미스)의 힘을 빌려 좌에서 끌어 온 상태의 질 드 레는 아이들을 갖고 이거저거 하던 자신의 죄에서 도피하고 싶어 하며 시로 코토미네 식 구제가 이루어지면 자신은 속죄받을 거라 생각했다. 룰러(잔 다르크)가 멱살 잡고 우리 영령에게 죄를 속죄할 방법은 없고 시로 식 구제는 죄에 대한 도피라고 일갈했다. 질 드 레는 자기가 성녀로서가 아닌 소녀 잔 다르크 개인을 그녀가 살해당하자 미칠 정도로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다는 것을 떠올리며 납득했다.(*158) → 질 드 레는 잔느를 추구하는 것 보다 신과 국왕, 나라에 대한 배신감이 더 크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룰러(잔 다르크)가 성배로 프랑스를 지옥으로 만들려 하는 질 드 레를 막아서자 그녀를 적으로 정의하고 죽이려 했다. 한편 뭘 해도 이해하는 잔느는 그가 타락했건 말건 기사일 적 자신을 이끌어 준 것에 감사한다. 뭐가 어찌 되도 후회하지 않는 그녀에게 결국 여러 가지 의미로 굴복하고 만다.(*159) ■ 그 외 인물 관계에 대해서. → 위에 주절주절 적어놓은 대로 아쳐(아탈란테)와는 완전 상극이고 사이가 개선될 일은 요원하다. 대신 칼데아에 소환되어 둘이 파티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게 되면 아탈란테는 자기나 그녀나 결코 생각을 바꾸지 않을 테니 닮은 자들끼리 동족혐오 하는거 아니냐 하고 자조하기도 한다.(*160) → 칼데아에서 어쌔신(잭 더 리퍼)와 마주치면 잔 다르크는 이전의 기억이 있어 슬픈 듯한 표정을 짓지만 잭 쪽에서는 잔 다르크를 기억하지 않는다.(*161) → 빙의 소환을 해서 영체화를 못 하고 식사를 해야 하는데 투리파스의 호탤이 전부 만실이라 묵을 곳이 없던 룰러(잔 다르크)는 아르마 페트리샤가 관리하는 교회에서 묵게 된다.(*162) 위그드밀레니아가 지배하는 투리파스에서 통상적인 교회가 존재할 리 없다. 따라서 아르마는 성당교회에서 보낸 숨겨진 감시자다. 본격적인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발발할 준비를 하자 성당교회에 연락을 보냈으나 대응이 늦었고, 시로 코토미네가 난장판을 일으켜 사실상 교회가 손을 댈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아르마가 수상하기 그저 없는 룰러(잔 다르크)를 받아들인 건, 처음에는 마술사로 착각했으나 아주 제대로 된 수녀라서 정체가 뭐든 배척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덤으로 아르마는 잔 다르크의 이야기를 보고 수녀가 될 결심을 했다.(*163) → 시로 코토미네와는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일어선 계기와 이런 저런 것이 통하기에 동질감을 느끼지만 인간에 대한 해석이 치명적으로 어긋나 있다. 시로가 인간에게 절망해서 시스템 적인 구제를 이루려 한다면, 잔느는 사악을 품은 인간의 본질을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쪽이다.(*164)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구현한 이프 성에서 마주했을 때는 공통의 구제 대상인 어벤저를 두고 믿음직하다며 공투한다.(*165)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 파티를 맺으면 서로 보는 것은 다르지만 평화를 바라는 건 확실하고, 과거 난적이었기에 함께 싸우면 안심된다 한다.(*166)(*167) →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의 정체를 첫눈에 간파했는지 노인이라 불렀다.(*168) → 시로 코토미네는 캐스터(셰익스피어)에게 룰러(잔 다르크)를 막아달라고 부탁해 뒀다. 그래서 캐스터는 최고의 막장 이야기를 만들어 룰러를 대접해 줬다. 한편 캐스터는 실제 역사대로 생전에 잔느를 정신나간 시골년이라고 깠으나 실제로 만나 보니 제대로 된 성인임을 알고, 영국의 적이라고 너무 과소평가했나 하고 반성했다 한다.(*169)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후 서로 마주치면 잔느가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퍼스트 폴리오에 당한 것을 기억하며 또 그거 쓰면 자기도 한계가 있다며 결착을 짓는다 한다.(*170) 한편 잔 다르크는 셰익스피어를 플리커 스타일로 샌드백처럼 두들겨 패려고도 한다.(*171) →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는 잔느가 결점이 아에 없다교 평하며 동시에 왕족으로서 과거 그녀를 버린 백년전쟁 시절 왕족의 행위에 죄책감을 갖고 있다. 그녀가 누가 뭐래도 성녀라 말하지만 진심으로 자신이 성녀가 아니라 토로하는 잔느를 보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해서 미안하다며 일방적인 믿음이 아닌 그녀가 잃어버린 답을 찾기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172) 칼데아에 소환되면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 수영복 영기를 얻은 아쳐(잔 다르크)는 3차 영기재림 시 공주 풍의 복장을 하는데 마리의 옷을 참고했다 한다.(*173)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로 소환하면 미숙해도 자신의 약점을 핑계로 도망치지 않는 걸 보고 과거 자신을 떠올리며 자기를 지켜 보던 질 드 레 가 이런 느낌이었을 지도 모른다 한다. 주인공이라면 모든 서번트를 미워하지 않고 자비를 베풀면서 싸울 수 있다고 믿으며 최종적으로 함께라면 고난도 비탄도 극복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174) → 칼데아라던가에 잔 다르크 얼터와 같은 마스터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얼터가 툴툴거리고 잔느가 그래도 내게서 갈라져 나온 가족인데...... 하며 결과적으로 잘 지낸다.(*175) 얼터 쪽에서는 자기 존재 자체가 잔 다르크를 향한 괴롭힘이라 여기고 득의양양해 하나 원본 잔 다르크는 그런 얼터를 보고 흐뭇해한다.(*176) 2018년 여름 이벤트로 영기를 수영복 차림으로 교환한 둘이 특이점 룰루하와에서 만났을 적에는 나사 풀린 잔느가 대놓고 동생 취급하며 취미에 솔직해진 얼터는 어디서 많이 본 오타쿠스러운 대사로 맞받아치곤 한다.(*177) 칼데아에서 대면하면 얼터 쪽에서 피하려 하고 잔느 쪽에서는 츤데레처럼 군다고 하다가 츤데레의 개념이 낡았다고 태클 먹는다.(*178)(*179) →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통상 측면의 잔 다르크를 올바르게 성장한 자신으로 인식한다.(*180) 청초하고 가련한 게 자기 이상형이라 하는데 이는 잔 다르크가 본질적으로 앞만 보고 달리는 성격이라는 걸 몰라서 하는 소리다.(*181) 성인 잔느 쪽에서는 잔느 릴리를 자신이 다다르지 못한 미지의 가능성이자 가족이라 생각한다.(*182) 릴리 쪽에서 어리광 부리고 잔느가 귀여워하고 그걸 보는 잔 다르크 얼터는 스트레스가 쌓인다.(*183) → 아쳐(길가메쉬)는 잔 다르크가 그냥 고루한 성인일 거라 생각했으나 의외로 잘 싸우고 잘 비꼬는 걸 보고 볼 만한 구석이 있다고 평했다. 한편 잔 다르크는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길가메쉬에게 그따구로 말하니까 여성에게 인기가 없다고 충고하거나 한다.(*184) 광대로서 재능이 있다면서 보물고에 넣어 줄까 한다.(*185) → 거신 알테라의 분령인 알테라가 입으로는 벨버의 첨병으로 파괴한다고 떠들지만 속으로는 무언가를 부수기 싫어하는 소녀의 마음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 그녀의 힘이 되 주려 한다. 알테라 쪽에서도 잔 다르크를 좋게 대하는지라 옆에서 보는 아쳐(길가메쉬)는 둘이 자매 같다고 한다.(*186) → 어쌔신(세미라미스)는 잔 다르크가 수많은 사람들이 도달하려 한 정신성인 '자신을 성녀로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를 지녔다는 점이 꺼림찍하고 그런 타인의 부러움을 그녀가 영원히 알 수 없을 거라 평한다.(*187) → 수영복 사양이 되면 자기도 바다의 여자라며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와 어울린다.(*188) → 세이버(락슈미 바이)는 생전 일화가 잔 다르크랑 유사하다는 이유로 생긴 것이나 설정이나 잔 다르크 인도.VER이 되어 버렸다. 아무튼 락슈미 쪽에서는 본능적으로 친근감이 느껴지고 마침 영국과 싸운 자이기도 해서 마음에 든다 한다.(*189) → 세이버(쯩 자매)의 언니 쯩작이 수영복 잔 다르크와 만나면 같은 언니로서 의기투합하는데 다른 분에게 잔 다르크는 여동생 같은 건 없다고 들었다며 이거 괴담 아니냐 한다.(*190)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는 잔 다르크와 만나면 같은 시대를 산 자로서 경의를 표한다 하며 그녀라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누군가를 기도할 수 있을 거라 하며 같이 기도하자 한다.(*191) → 버서커(이부키도지)는 수영복 영기 아쳐(잔 다르크)와 잔 다르크 얼터를 보면 완전히 존재 자체가 여름 같다 하며 원고 이야기가 나오면 그게 뭐냐 한다.(*192) → 룰러(요한나)는 잔 다르크가 잘 대해 준다 한다. 그녀가 자신이 성녀가 아니라 말하는 게 덧붙여진 명예 따위는 아무래도 좋은 거라 하며 달려 나가는 듯한 인생이 조금 부럽다 한다.(*193)(*194) →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칼데아에서 룰러(잔 다르크)를 보면 영월의식에서 랜서로 불린 그녀를 봤기에 랜서 아니냐 한다.(*195) → 캐스터(유이 쇼세츠)도 칼데아에서 룰러(잔 다르크)를 보면 자신이 알던 랜서 잔 다르크라 착각하다 랜서 쪽이 이상한 거고 룰러가 정통 영기임을 알게 된다, 마찬가지로 잔 다르크 얼터는 전혀 다른 사람임을 알게 된다.(*196)(*197) → 포리너(자크 드 몰레)는 잔 다르크의 삶과 존재의 의의가 마스터와 어울릴 수 있는 건가 하며 아름답고 신의 기적이며 자신은 더러워진 저주밖에 남지 않았다 한다.(*198) → 칼리오스트로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잔 다르크를 보면 구국의 성녀란 것에 흥미를 느낀다.(*199)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에필로그에 관해서. → 파브니르로 변신한 시점에서 지크의 육체는 소실되었다. 용의 모습은 성배의 소망으로 변화한 지크의 혼의 형태이다. 아무튼 그렇게 세계의 뒷면으로 간 후 룰러(잔 다르크)를 기다린다. 왜 그녀를 기다렸는지는 그녀가 도착해서 자신에게 고백해서야 이해하게 된다.(*200)(*201) → 좌에 등록된 영령은 본래 인간으로서의 육체가 소멸했기에 이론 상으로는 세계의 뒷면으로 갈 수 있다. 다만 가능성이 한없이 제로에 가깝다. 룰러(잔 다르크)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마지막에 세계의 뒷면으로 가는 데 성공해서 지크와 제회하는데, 이것이 가능한 것은 좌가 시간축으로부터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말 그대로 무한에 가까운 도전 끝에 도착했다.(*202) 지크는 룰러(잔 다르크)가 당연히 세계의 뒷면으로 올 거라 믿고 있었으며 따라서 심심하지만 괴롭지는 않았다. 영겁의 시간 동안 기다린 건 도중의 휴식 정도로 생각하며 그녀와 같이 다시 어디론가 떠나기로 한다.(*203) → 명확한 설정은 없으나, 룰러(잔 다르크)가 세계의 뒷면에 도달했을 적 지크가 그녀에게 용의 몸이 아닌 인간의 손을 내밀었다고 묘사되며 일러스트도 그렇게 그려져 있다. 자력으로 몸의 형태를 용에서 인간으로 바꾸는지 잔느가 도착한 게 무언가 키가 된 건지, 구체적인 내용은 불명이다.(*204) ■ 성배전쟁(아포크리파)는 진영 싸움이기에 세계 구제라는 거창한 요소가 덧붙여지기는 했지만 결국 다른 평범한 전쟁처럼 누군가가 옳은 게 아니고 양 측의 룰러가 각자 자신의 정의가 옳다고 믿으며 충돌해 상대를 죽이고 승리한 쪽이 옳은 것이 된다. 혹시 자신이 틀린 것이 아닐까 하고 고민해 봐야 별 의미가 없으며, 어느 쪽이 상대의 주장을 옳다고 받아들일 일은 절대 없다. 룰러(잔 다르크)는 어쩌면 대화로 서로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이루어질 수 없는 소망을 토로했다.(*205) → 최종적으로 룰러(잔 다르크)가 내린 결론은, 시로 코토미네의 구제는 인간에 대한 불신이며 수천 년 간 악과 싸워 온 인류의 노력을 의미없는 것으로 만드는 행위라 칭했다. 눈 앞의 개인을 구할 것인가 그 개인을 무시하고 전체를 구할 것인가의 차이다. 본래의 잔 다르크라면 시로 코토미네의 지론에 반론하지 않았을 것이나 마치 수천 년간 선과 악을 두고 달려 온 인류의 고뇌를 함축시켜 놓은 것 같은 지크를 보고 이 결론에 도달했다. 시로는 마지막까지 잔 다르크를 설득해 보려 했으나 지크를 보고 완전히 갈라선 걸 인정했다. 이후 지크에 대한 분노를 바탕으로 성녀 일행을 적으로 간주, 죽여버리는 노선으로 전환했다.(*206) →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 曰, 시로가 시도한 게 인류가 언젠가 도달할 곳을 지름길로 안내했다는 면모로서는 선하고 긍정적이나 인간 개인을 증오하면서 그저 인류라는 종을 구하려 한 점에서는 틀림없는 악이라 한다.(*207) ■ 캐스터(셰익스피어)가 룰러(잔 다르크)에게 퍼스트 폴리오로 보여 준 것에 관해서. 그녀가 생전 겪은 에피소드에서 주요 인물들이 그녀의 결의에 대해 캐스터가 추가한 대사(재현도는 완벽해서 당사자가 말한 것으로 느껴진다)로 여러 형태의 감정(탄식, 분노, 배신감 등)을 보여 꺾으려 했다. 1막은 잔느의 어머니가 그녀의 최후와 18년 간의 모독이 슬프다고 호소했다.(*208) 2막은 그녀가 지휘하는 군과 깃대에 상처입고 죽은 적병들이 적이라도 인간을 죽인 자가 성녀냐고 항변했다.(*209) 3막은 그녀를 팔아 넘긴 샤를 7세가 여러 가지로 호소했다(잔느가 받는 계시는 근거가 없었다. 그걸 카리스마로 타인에게 믿게 만들 수 있으면서 왜 자신에게는 믿음을 주지 않았는가. 내가 너를 못 믿은게 아니라 너가 나를 믿지 않은 것이다).(*210) 4막은 그녀를 심문하고 마녀 판정을 내려 준 피에르 코숑의 입을 빌려 캐스터가 이것 저것 물어 온다. 잔느 본인의 인생은 후회하지 않는다 쳐도 그녀에게 휘말려 희생당한 자들에게 변명해야 하지 않겠냐 하자 잔느는 그런 짓은 희생당한 자들의 운명과 선택을 모독하는 거라며 거부했다. 그리고 그것에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기 실제로 경험해 본 적 없는(좌에서 지식은 받았지만 지식과 체험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차이가 난다) 아동성애와 흑마술로 그 악명 높은 잔느 사후의 미치광이 질 드 레를 무려 진짜 좌에서 끌어 와 서번트로 모셔 온 후 그 질 드 레가 그녀의 내면을 폭로하게 해 줬고 타이밍 좋게 용고령주를 다 써 룰러의 감지력으로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소멸된 것을 느낄 적 지크가 죽은 건 다 잔느 탓이라고 결정타를 날린다. 이건 진짜 치명상이었다. 그렇게 시로 코토미네의 논리에 넘어갈 뻔 했으나 지크의 희생이 인류구제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의 죽음은 그런 식으로 얼버무릴 게 아니라 자신의 죄임을 자각하여 떨쳐냈다. 마침 현장에 지크가 도착해서 잔느 공략전은 그걸로 끝났다. 한편 질 드 레가 진짜 소환된 덕분에 다른 배역들과 달리 잔느의 설득에 넘어가 잔느 편이 되는 캐스터 입장에서 다 말아먹는 결과가 되어 버렸다. 이 리스크의 가능성은 캐스터도 알고 있었으나 '그게 재미있어 보이니까'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해 버렸다.(*211)(*212)(*213)(*214) ■ 성배가 현대에 관해 준 지식이 상당한지, 허영의 공중정원을 공략하기 위해 논의하던 중 온갖 근대병기를 운운했다. 교회의 성별의식을 받은 폭약을 실은 비행기를 강하시켜 자폭, 미사일, 벙커 버스터, 그리고 현실에서는 미국이 만들다 어른의 사정으로 폐기되었지만 왠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는 만들어졌는지 위성 궤도 폭격병기 신의 지팡이를 동원하자고 의견을 냈다. 애초에 회의에 참가한 자들은 절반도 이해하지 못 했고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만이 '세계 멸망시키고 싶냐' 라며 부들부들 떨었다.(*215) 다른 건 다 기각되고 폭약 자폭 건은 통과되어 위그드밀레니아 측에서 제공한 점보 제트기 중 하나에 폭약을 가득 넣고 룰러(잔 다르크)가 성별을 걸었다.(*216) ■ 본래 게임 페이트 아포크리파 기획 시절에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성배전쟁을 올바르게 운영하는 역할로 룰러를 맡았다. 그 때문에 반복되는 성배전쟁의 기억을 계승한다는 설정이었다. 또한 서번트로서 행동할 때는 말 없고 쿨하지만, 알맹이는 소박한 16세 소녀이며 기본적으로는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영령, 인간 전부를 소중하다고 생각한다.(*217) 최종 결전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를 악용하려 하는 흑막을 상대로 라 퓌셀로 특공하는 것으로 스토리가 끝날 예정이었다.(*218) ■ 그 외, 룰러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룰러(잔 다르크)는 혼이 닮았다. 그래서 그랜드 오더의 1장에서 버서커(랜슬롯)이 왠지 어디의 미치광이 처럼 룰러(잔 다르크)를 세이버(아르토리아)로 착각해 덤벼들었다가 퇴치된다. (*219) → 고쿠토 미키야가 '수신자' 타입 수호자에 관해서 얘기할 때 잔 다르크를 언급한다.(*220) 실제로 나온 룰러는 제대로 된 영령 부류였다. → 갑주를 해제하면 늠름함이 사라진다.(*221) → 나리타 료고는 나스 키노코에게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말고 다른 페이트를 내가 쓰게 되면 룰러(잔 다르크)를 내도 되냐' 고 물었는데 당시 나스는 잘 모르겠다고 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타입문 10주년 이벤트에서 룰러(잔 다르크)가 등장하는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가 발표되었다.(*222) → 본래 마스터 아르토리아 이벤트를 할 적 타케우치 타카시는 여고생 잔느를 그리고 싶어했으나 불발했다. 이에 대해서 아쉬움을 품었는지, 캡슐 서번트에서 사장 특권 억지를 부려 기어이 잔느가 JK(여고생) 복장을 하고 나왔다.(*223) → 소설 상 묘사로 룰러(잔 다르크)는 전투 상황에서 투구를 장비하며 깃발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이 주 무기다.(*224) 하지만 소설의 삽화에서는 누군가와 대치하거나 싸울 때 투구가 없으며 깃발 대신 정체불명의 검을 뽑아 들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실수했거나, 아니면 그게 보기 좋으니까 라는 이유로 적당히 오버한 것 같다. → 성해포 작성 능력으로 천을 만들어 암흑무도에 고통받는 어린애를 감싸거나, 마술각인 이식 수술을 한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의 상처부위에 성해포를 감싸거나 한다. 암흑무도의 안개를 당분간 안전히 견딜 수 있게 해 주며(*225)저주, 독 부류의 부정한 것에 내성이 있고 상처를 치유해 준다.(*226) → 열 넷 무렵에는 밭에서 일하거나 놀았는데 머리가 짧아서 남자 취급을 받았다.(*227) → 건초 더미 위에서 자는 걸 좋아한다.(*228) → 서번트로서의 복장은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소녀기사라면 잔 다르크는 여성기사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 되었다.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 3차 영기재림 이미지로 순백의 복장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성녀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229) → 지닌 령주의 디자인은 페이트 프로토타입 쪽 령주 디자인에서 파생되었다.(*230) → 어찌 된 게 등장하는 작품마다 룰러로 파견되었으나 수행해야 할 명령을 무시하고 행동하는지라 좌나 세계적인 곳에서 '믿고 파견했더만 또 저런다' 며 이미지가 좋지 않다.(*231) → 잔 다르크라는 인물의 인리정초적 역사의 역할은 영국군에게 사로잡힌 시점에서 끝났기에 레이시프트 등을 동원해 시간을 역행하여 그녀를 구해도 역사는 바뀌지 않는다. 단지 사인이 화형에서 또 다른 누군가에게 배신당해 죽거나 하는 정도가 된다.(*232) → 승부욕이 강하고 본인은 그걸 숨겼다고 생각하는데 칼데아 사람이면 다 알고 프랑스인도 다 알고 캐스터(셰익스피어) 때문에 영국인들도 다 안다 한다.(*233) → 칼데아에서 장사꾼 서번트들의 암시장을 주로 규제한다. 판매자들을 파산으로 몰고 간다.(*23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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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특수능력 전투속행 C (삭제됨)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나온 엑스트라 클래스 실더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나온다. 탄생비화 본래 페이트 용어사전에서 언급되는 플롯 단계에서 낙오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히로인인 '방패의 서번트'가 있었다. 마스터를 죽이고 폭주하는 버려진 강아지 계열 히로인, 전회의 성배전쟁에서 살아남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라이벌이었다고 한다.(*2) 그렇게 버려진 캐릭터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실더라는 형태로 부활해 이야기의 핵심 중 하나로 부상했다. 한편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나오기 전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에 등장시키려고 만든 갤러해드와 융합한 소녀 실더인 타치에가 해당 플롯이 폐기되면서 캐릭터 구상만 잡혀 있다가 페이트 언퍼블리쉬드 마테리얼에서 공개되었다. 이에 관해서는 타치에 항목을 참조할 것. 위 초안 캐릭터들은 마슈의 디자인에서 갑옷과 가슴의 볼륨을 제거한 SF 바디슈트에 중후한 방패를 지녔다.(*3) 인물 설명 작중 배경의 16년 전인 2000년에 칼데아의 전 소장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계획한 데미 서번트 실험의 몇 안 되는 생존자다. 인간을 성유물로 쓴다는 발상으로 영령을 부르기에 적합한 마술회로와 무구한 혼을 가진 아이를 유전자 조작과 인공수정으로 만든 후 영령과 한 존재로 만들어 자유의사로 반항할 가능성이 있는 통상의 서번트의 특징을 없애려 한 것이다. 호문쿨루스와 매우 유사하나 이 쪽은 마술회로가 우수한 평범한 인간이라 할 수 있다. 마슈가 10살이 되자 본격적인 융합시도가 이루어졌다. 갤러해드를 부르는 데는 성공했으나 영령은 설렁 반영웅일지라도 융합에 찬동하지 않는다. 갤러해드는 자신이 사라지면 마슈가 죽는다는 걸 알고 동면에 들어갔으며 그렇게 영령융합 프로젝트를 말아먹은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1년 후 자살했다.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디자이너 베이비들은 무균실 환경에서만 생존할 수 있기에 칼데아 밖으로 나갈 수 없으며, 설계적으로 세포가 빠르게 열화되도록 설정되었기에 오래 살 수 없다. 평균 수명은 30살 즈음이다. 거기에 마슈는 융합실험을 한 대가로 더욱 짧아져 18세가 되면 죽을 예정이다.(*4) 그랜드 오더 프로젝트가 한창일 적에서 1년 살까 말까 하다.(*5) 그러한 태생의 마슈는 전 소장이 자살한 후 12세가 되었고, 5년 전 칼데아로 와서 의료부분 책임자가 되었으나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에 대해서 몰랐던 로마니 아키만이 그 존재를 발견해서 밖으로 내보내 준다. 그렇게 칼데아에서나마 자유를 얻었다.(*6) 마술사로서 훌륭한 육체 덕에 48인의 레이시프트 사용자에 뽑혔다. 하지만 첫 번째 레이시프트 실험 당시 폭탄 테러가 일어나서 빈사의 중상을 입었다. 이를 본 갤러해드가 '발생한 특이점을 해결한다' 는 전제하에 융합해 주었고 살아남아 이것으로 진정한 데미 서번트가 된다.(*7)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마스터 취급이며 본래 연구원 스타일이라 철봉 거꾸로 오르기도 못 하는 몸치였으나 서번트와 융합하는 것으로 신체능력, 전투기술, 마술회로 모두 서번트 레벨로 상승했다. 한편 융합한 갤러해드는 진명을 일려 주지 않아서 누구인지 모른다.(*8) 칼데아에서는 마슈를 실험 대상 이상으로 취급하지 않았기에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 자체를 몰랐으나 후에 주치의가 된 로마니 아키만의 배려로 인간 관계라는 걸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선배라는 개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에게 있어 지식의 선배는 칼데아의 시바이나 인간으로서의 선배는 아마도 자신의 견본이었을, 아주 평범하면서 무해하고 헤이하지 않으며 당당히 설 수 있는 인간이어야 한다고 정의를 내린다.(*9)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만나 주인공이 그 정의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여겨 선배라는 호칭으로 부른다.(*10) 칼데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포우는 사람을 싫어하지만 왠지 마슈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친근하게 군다.(*11) 칼데아 밖으로 나가 본 적이 없어 아는 사람이 적다. 반대로 말하면 칼데아에서 일하는 주요 인물이면 다들 마슈를 안다는 이야기가 된다. 아무튼 바깥 세상 구경을 데미 서번트가 돠어 처음 해 보고 칼데아에선 알 수 없던 매 시간마다 새로운 발견의 연속이라며 좋아한다.(*12) 공의 경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오가와 하임 근처의 21세기 일본을 레이시프트로 가 보자 아주 좋아한다.(*13) 인간과의 교류가 매우 드물었기에 어벙벙한 면이 있었다. 그랜드 오더 계획에 의해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 해 많은 인물들과 만나면서 어느 사이엔가 익숙해졌고 상대를 교섭인지 속임수인지 모를 방법으로 회유하는 등 말빨이 늘었다.(*14) 사복 상태에서 쓰는 안경은 특별한 설정은 없으며 그냥 어울릴 것 같아서 씌웠다 한다.(*15) 1부 종장 이후의 마슈 종장에서 캐스팔루그의 희생으로 부활하면서 평범한 인간의 수명을 얻게 되었다.(*16) 대신 데미 서번트의 방대한 마력이 소실되었고 무슨 연유인지 마술회로의 온 오프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 외에는 세포, 신경, 혈관 등 모든 게 완전히 평범한 10대 소녀처럼 되살아났다.(*17) 2부 서장에 와서 서번트 거의 모두가 영기퇴거한지라 어쩔 수 없이 다시 령주의 힘을 빌어 데미 서번트화한다. 지금까지 케어한 결과 완전한 정상인의 몸이 될 찬스가 있었으나 다시 강제로 변신하면서 처음부터 케어해야 하게 됬다. 그리고 본래의 힘의 절반도 못 낸다.(*18) 본래 힘을 내지 못 한 것은 인간의 육체와 서번트의 영기가 불성립을 일으켜서 일종의 자가중독을 일으켰고(*19) 거기에 종장 이후 갤러해드가 떠나버려서 그에게 의지하던 가호, 스킬, 기프트 전반을 잃고 데미 서번트로서의 영기가 이전의 절반 이하로 줄었기 때문이다.(*20) 전자의 문제는 섀도우 보더에서 일주일 동안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해결했고 후자의 문제는 지금까지 갤러해드와 같이 싸우면서 하나의 방패의 기사 데미 서번트로 확립된 마슈를 과거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개발한 오르테나우스로 파워업 시키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것은 마슈의 실험에서 영령이 계약을 거부할 것이 거의 틀림없다고 짐작한 마리스빌리가 그래도 데미 서번트로서 싸울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무장이다. 이론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이문대에서의 싸움은 무고한 자들까지 해치기에 마슈가 싸울 의지를 잃어 난항을 거듭하다 마슈가 싸우겠다고 결의를 다짐한 후로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었다.(*21) 부정적인 생각과 주변 평가, 인간 관계 태생이 태생이니 만큼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선뜻 말을 건 것이 신기한 일로 취급받을 정도로 말이 없어서 잘 아는 사람도 뭘 생각하는지 옆에서 보면 몰랐다.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 간다.(*22) 뭔가 크게 겪었는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꿈을 통해 서번트의 기억을 보는 걸로 자신의 기억을 볼 것을 걱정하거나 한다.(*23) 마스터와 선배라는 호칭을 섞어 쓰게 되고 주인공의 서포트 역으로 항상 따라다니게 된다. → 시간이 흐를수록 주인공의 신봉자 비슷하게 되어 간다. 장래적으로 아이컨택트 만으로 전투, 취사, 청소, 담화가 가능한 관계가 되고 싶다거나, 주인공의 생일을 국가 기념일로 해야 한다거나 말한다.(*24) → 주인공이 여성 서번트와 어울리면 싸한 반응을 보인다. (*25)(*26)(*27) → 주인공은 마슈를 상대로 이상한 언동을 보이거나 한다. 로드 칼데아스를 도시락 받침으로 쓰거나(*28)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콜로세움을 만든다 하자 마슈의 석상도 만들어 달라 하거나(*29)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멋대로 아이돌로 만들려 하자 잘 해보라고 권한다.(*30) → 마슈의 진짜 소원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받은 것들을 보답하는 것이다. 이 소원은 처음 마주쳤을 적 부터 있었던 것이나 깨달은 것은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를 막아내면서 자기 육체가 소멸하던 순간이었다. 객관적으로 보면 주인공과 마슈가 서로에게 얼마나 은혜를 주었는가를 따지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마슈는 종장까지 함께 해 오면서 해 온 자신의 노력은 주인공에게의 보답으로 턱없이 부족하다고 여겼다.(*31) → 캐스터(제로니모)는 만약 둘을 혈연관계로 꾸민다면 마슈 쪽이 언니인 게 어울리다고 평했다.(*32) ■ 로마니 아키만은 칼데아에 의료 톱으로 들어오고서 5년 간 뒤에서 데미 서번트 실험이 일어난 걸 몰랐던 자신의 어리석음을 한탄했다.(*33) 마슈에게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전 소장 사후 꺼내 준 거만 치면 마슈의 은인이지만 실질적으로 데미 서번트 융합 실험을 막아 준 건 아니기에 가해자의 입장이기도 하다.(*34) 아무튼 이 사실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5장 아메리카에서 귀환해 쓰러지기 전 까지 숨겼으며 현재의 마슈와는 평범하게 사이가 좋다. ■ 올가마리 어님스피어와의 관계는 서장과 6장에서 묘사가 뒤집혀 버렸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서장에서 묘사되길 마슈는 올가마리와 이전부터 알던 사이로 사이가 좋다. 마슈 말로는 자기보다 연상이지만 취미기호가 자신과 비슷하다 한다.(*35) 의사보구의 이름인 로드 칼데아스를 붙여 주기도 했다. 미슈가 보구를 깨우치는 훈련 할 적에는 캐스터(쿠훌린)이 '너라면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을 거니까' 라며 액을 끌어들이는 룬을 올가마리의 코트에 새겨서 미끼로 사용해 의도치 않게 마슈를 돕기도 했다.(*36) → 6장에 들어가서 본격적인 칼데아의 뒷면이 드러나게 되는데 본래 서장에서 올가마리가 자신이 소장이 된 후 소환됬다고 말한 칼데아 서번트 2호 갤러해드가(*37) 그녀의 아버지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비인륜적인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로 소환한 걸로 나온다. 여기서 희생된 실험체가 마슈 키리에라이트다.(*38) 프로젝트가 실패하고 1년 후 아버지가 자살해서 뒤를 맡게 된 올가마리는 마슈의 주치의 로마니 아키만의 부탁을 받아 마슈를 풀어주게 되는데 가뜩이나 칼데아의 온갖 비인륜적인 행위를 알게 되어 한달 가까이 거식증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사건의 희생자 마슈를 풀어주면 자기가 마슈에게 복수당해 살해당할 거라고 비명을 지르곤 했다. 그래도 외부에 대해 지나치게 성실해서 아무리 싫어도 잘못된 일은 못 하는 타입이라 어떻게 마슈가 칼데아에 인정받고 지금과 같은 사이가 된다.(*39) ■ 데미 서번트로서 품은 갤러해드의 아버지 랜슬롯과 만나 버리면 의사 자체는 소멸했지만 영기가 남아 있는 갤러해드의 의사를 대변해 준다. 전설대로 둘의 부자관계는 소원하기 그지 없었다. 갤러해드는 랜슬롯을 아버지로 봐준 건 아이 시절 뿐이었으며, 랜슬롯은 나름대로 아버지 역을 잘 해 주고 싶었지만 말아먹었다. 그래서 마슈는 식충이 아버지니 뭐니 하면서 한심하다고 빼액 빼액 화내고 랜슬롯은 난감해 하면서도 그렇게 들어 보고 싶었던 아버지란 호칭을 듣고 좋아서 쇼크로 죽을 거 같다 한다.(*40) 한편 기묘하게도 이성이 없는 상태의 버서커(랜슬롯)와 마주할 적에는 왠지 제대로 말 못 하는 랜슬롯과는 의사소통이 그럭저럭 통하고 사이도 좋았다.(*41) ■ 마신주화한 플라우로스는 무슨 이유인지 72마신주 중에서 유일하게 종장의 결전 전 부터 감정이라는 것을 지녔다. 특히 수명이 짧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라면 자신들의 논리, 끝이 있는 생명의 무의미함을 이해할 거라며 예외적으로 한 명의 인간으로 대해 줬다. 2년 간 마술의 은사로 있었으며 종장에서 비스트(게티아)의 입을 빌려 자신들의 이해자가 되 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그래서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깽판치는 레프가 악인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지 않았다.(*42) 다만 마지막 제안은 끝이 있다면 생존은 무의미하지만, 짧더라도 자신이 바라보는 지금의 세계에 가치는 존재한다며 거부했다.(*43)(*44) 이 때는 확실히 부정했지만 2부 이문대 중국에 와서 보니 게티아가 말한 이상적인 인류사와 매우 유사한 중국 이문대에서 백성들이 잘 사는 걸 보고 고민하게 된다.(*45) ■ 고르돌프 무지크는 처음에는 마슈를 데미 서번트라고 부르지만 보통 마술사라면 도구로 쓸 것을 어느 정도 배려해 주었다.(*46) 이것 저것 격다 보니 종종 경칭도 쓴다.(*47) 본격적으로 이문대에 진입할 때 사실상 파견할 수 있는 전투 요원이 마슈 밖에 없지만 미지의 적이 나타났을 때 마슈에게만 부담 줄 수는 없다 하며 어떻게든 배려해 주려 한다.(*48) 주장의 오디언 콜을 하게 되자 제3자가 보면 마슈들을 비난할 게 눈에 선하다며 이 순진한 녀석들이 보답받게 하기 위한 무언가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고민한다.(*49) ■ 자신의 평가가 엄격해서 잘 하면서 도움 안 된다고 홀로 자책하거나 한다. 실제로는 여러 모로 만능이라 다들 호평한다. 거기에 소환한 서번트의 친밀도를 올려서 볼 수 있는 인연 퀘스트, 통칭 '막간의 이야기'에 항상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동행하기 때문에 특히 현역으로 뛰는 1부에서는 작중에서 등장하는 거의 모든 서번트들에게 그녀의 평을 들어 볼 수 있다.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너 같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이해하지 못 하는 자는 죄인과 같아.(*50) → 아쳐(아라쉬) 짐승을 지키는 영웅이니 훌륭해.(*51) → 아쳐(길가메쉬) 왠지 모르게 상냥하다.(*52) → 아쳐(에미야)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마슈라는 우수한 스탭이 지켜주고 있으니 어지간해서는 쓰러지지 않겠지.(*53) → 흑화 세이버 마슈와 융합한 영령이 갤러해드인 걸 대충 알아차리고 있으며 마슈의 감이 좋다고 칭찬한다.(*54)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마슈가 솔직하다며 호감을 품었고 마침 협력할 이유가 있는지라 객장으로 맞이했다.(*55) 이후 대활약하면서 갈리아나 브리타니아의 총독 자리를 줄 테니 정식으로 자기 아래에 들어오라고 부탁하기도 한다.(*56) 이 건은 특이점이 해결되고 성배가 회수되면서 세계가 원상복구되어 흐지부지 된다. (*57) 그 외에 마슈가 자기보다 큰 무기를 휘두른다며 도착적이니 마음에 든다 한다. 그래서 즉흥으로 자기 방패로 명했다.(*58) → 캐스터(쿠훌린) 성희롱을 건다. 그러면서 그녀의 적성을 파악해서 로드 칼데아스의 사용법을 폭력 수단으로 깨우치게 하거나 한다.(*59)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바깥 세상을 접하지 못 하고 사람은 선한 일만 해야 한다고 교육받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선택의 의미를 말해 줬다. 그의 지론은 뭔가를 좋아해야 하는 것은 권리가 아닌 의무다.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뭔가를 좋아하고 선택하는 것이 인생이며, 그 결과가 악(인류의 생존에 있어서 장애물)이라면 이면 토벌탕할 터이지만 그건 그거고 인간은 다종다양하니 선택으로 불려 나오는 결과가 어떻던 걱정하지 말고 선택하는 데 두려움을 갖지 마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마치 아무 것도 적히지 않은 악보 같다면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소환되지 않았다면 그녀에게 프로포즈 했을 거라 한다.(*60) → 라이더(부디카) 자신과 같은 방어 계 영령이라며 호감을 갖고 어느 영령에게나 상성이 좋을 거라 평하다가, 융합한 영령이 자기 나라 브리타니아의 갤러해드라는 걸 알아차려서 본격적인 누님 모드로 들어가 귀여워 한다.(*61) → 버서커(스파르타쿠스) 인류사를 위협하는 흑막과 대립하고 있으니 궁극의 압제자와 대립하는 것으로 인식해서 드물게 아주 마음에 들어하면서도 싸움을 걸지 않는다.(*62) → 캐스터(한스 C 엔더슨) 인어공주의 속편을 써 달라고 마슈가 부탁하자 자기 작품 중에서도 1,2위를 다투는 졸작이고 나사 풀린 여자애들을 빗대어 썼고 속편을 내면 인어공주가 더 절망할 거라 깠다. 그걸 들은 마슈가 세계가 끝난 것 같은 얼굴을 하자 완결작의 이후를 상상하는 게 독자의 특권이라며 달랜다.(*63) → 세이버(아르토리아) 마슈는 근육이 좋다면서 겁 많은 것만 어떻게 하면 좋은 전사가 될 거라 한다.(*64)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라이브 투어가 성황리에 지옥구현화의 현장이 되자 침울해 있다가 마슈를 보고 몸의 라인이 좋고 자기랑 캐릭터가 안 겹친다면서 멋대로 아이돌 듀오를 결성해 버렸다.(*65)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정말 어지간하면 누구나 존중해 주는 마슈가 진심으로 잉여인간 취급한다. 중대사가 있다며 찾아오면 99% 확률로 하찮은 용건이겠지...... 라고 하거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바쁘니까 끌어들이지 말라고 하거나 중대사가 오타쿠 축제 참가요청이라 하자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 하며 날이 서 있다. 3장 오케아노스에서 만났을 적에는 처음 보고 의식이 잠깐 멀어진다던가, 발진이 난다던가. 저런 놈을 서번트로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깐다. 티치 쪽은 마슈가 취향이라 한다.(*66)(*67) → 라이더(마르타) 시골 처녀 시절 자신이 성녀라는 기대감에 맞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라 의식받지 않을까 토로하자 사람을 사랑하고 희망이 되는 여성이라면 제대로 된 성녀라고 해 줬다. 마르타는 고마워 했다.(*68) → 어쌔신(카밀라) 마슈를 시종이니 바보 같은 망언이라니 동네 처녀 주제에라니 대놓고 귀족 같은 마인드로 무시하다가(*69)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유폐를 돌파하려 포기하지 않는 걸 보고 뭔가 느꼈는지 이후 언동이 온순해진다.(*70) → 캐스터(질 드 레) 질 드 레가 자연재해로 생긴 희생자들을 안타까워 하는 것을 보고 좋은 사람이라 판단하려다 직후 희생자들이 살인의 기쁨을 반별할 수 있는 자의 손에 죽었어야 한다는 논지를 듣고 전언 철회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이 놈 사역목록해서 빼 달라 한다. 덧붙여 나인성교본의 해마들을 보고 더 이상 문어는 못 먹겠다 한다.(*71)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인연 퀘스트에서 어쌔신을 어떻게든 존중해 주려 하나 정신오염 A 파워로 자기 말 무시하고 멋대로 크리스틴만 찾아대는 어쌔신에게 빡친다.(*72) → 버서커(타마모 캣) 요리 해 본 적 없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새우 다루는 솜씨를 보고 좋은 부인이 될 거라 한다. 요리 해 본 적 없는 마슈는 요리와 전투, 남녀관계가 모두 싸워서 이겨서 차지하는 거라는 타마모 캣의 이론을 듣고 흥미를 보인다.(*73) → 세이버(모드레드) 마슈를 방패놈이라 부른다. 대충 그녀가 데미 서번트로 융합한 게 갤러해드라 감 잡고 있어 4장 런던의 성배를 자기가 가져야 하나 마냐를 고민하다 마슈를 보고 성배의 소유자로서 마땅하다며 넘겨주기로 한다.(*74) 까칠하게 구는데 천성이 불쾌한 게 디폴트인 사람이라 그렇다 한다. 오히려 다들 반역의 기사라며 두려워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거리낌 없이 대해 주는 것에 호감을 갖고 있다.(*75) → 세이버 릴리 세이버 워즈 이벤트가 열리기 전에 릴리는 사전 등록 보상으로만 나오는 캐릭터라 버그가 아닌 이상 보구 레벨을 올릴 길이 없었다. 비슷하게 스토리에 따라 능력치가 해금되는 캐릭터라서 보구 레벨을 올릴 방법이 없던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아픈 기분을 공유하며 '보구가 성장하지 않는 동맹'을 맺었었다.(*76) 릴리가 세이버 워즈 이벤트 덕에 사실상 탈퇴하면서 마슈만 남아 버렸다. 그렇다고 둘의 사이가 나빠지는 건 아니고 여전히 즐겁게 지낸다.(*77) → 랜서(레오니다스 1세) 칼데아 내에서 방패의 영령 톱을 달리는 레오니다스를 같은 방패의 서번트로서 존경한다.(*78) 레오니다스도 그걸 인지하고 있기에 더욱 그뉵그뉵 단련하려 한다.(*79) → 『료우기 시키』 마슈가 여자애다워서 신선하다 하며, 싸움에는 맞지 않아 보인다 한다.(*80) → 꼬마 길가메쉬 조금 어른스러움이 걸리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취향이라 한다. 다만 데미 서번트로서 서번트보다 더 서번트 같은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것이 시드는 꽃 처럼 위태하다고 여겨 수영복이라던가 여성성에 관련된 것을 선물해 인간성을 깨워 주려 하며 마슈의 주변 인물들에게 그 위험성을 알린다. 반응을 보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이라면 마슈를 올바른 길로 안내할 거라며 그 방면은 관심 끄고 대신 인간성을 깨우는 데 필요한 것이 있으면 왕의 재보에서 꺼내준다 한다.(*81) → 캐스터(키르케) 마슈가 우수해서 시녀로 고용하고 싶다 한다.(*82) → 세이버(스즈카 고젠) 16세인 마슈를 칼데아 유일의 JK 동지로 여기고 있어 이것 저것 끌고 다닌다.(*83) → 캐스터(셜록 홈즈) 미스터리물을 무진장 좋아하는지라 홈즈를 동경한다. 다들 마약이나 빠는 놈이라고 쉬쉬하는데 마슈만은 홈즈가 수상하게 구는 건 범인을 방심시키기 위해서니(*84)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고평가한다.(*85)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편지 쓰는 법을 가르쳐달라 한 후 이것 저것 하다 보니 친밀해졌다.(*86) → 어쩌다 보니 지옥의 엔마정이 대대적으로 영령들에게 개방되어 그 덕에 영령들을 대상으로 한 세이버(베니엔마)의 요리교실이 열렸고 참가한다. 이 팔열지옥의 헬즈 키친은 지옥의 재판관의 권리를 사용해서 수강자를 스파르타 식으로 단련시킨다. 일단 입문자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 헬즈 아일렌드에 한 달간 가둬놓고 괴물 투성이인 곳에서 한 달간 식재료가 되어 보라 한다. 요리는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니 정치이고, 죽을 기세로 해야 하기에 물리이고, 레시피를 읽고 더 나아가 상대에게 어떤 기쁨을 줄 지 고뇌해야 하니 노력이라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요리를 하려는 사람을 혐오한다. 이 한 달을 버텨야 초급 코스에 들어갈 수 있는데 한 번 만에 통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한 번 만에 통과한 걸 보고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경악한다. 이후 지옥처럼 8단계의 교습이 있으며 타마모는 5단계에서 포기했다 한다. 아무튼 베니엔마는 마슈가 좋은 신부가 될 거라 한다.(*87) → 랜서(가레스) 마슈를 보면 갤러해드로 착각했다가 사과한다.(*88) →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앞머리 가림 속성 성애자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관심을 보인다. 주인공 더러 큰 일 나기 싫으면 항상 마슈 곁에 있으라 한다.(*89) → 아쳐(이슈타르) 이슈타르는 마슈를 높게 평가하는데 마슈는 이슈타르가 칼데아에서 사고만 치는지라 못 미더워한다.(*90)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마슈가 단순히 성실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싸우는 걸 보고 마슈랑 같이 있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그런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좋아 죽을 것 같다 한다.(*91) 마슈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겸허한 사무라이인 게 멋지다 한다.(*92) 옆에서 둘을 보면 자매같다 한다.(*93) → 서복은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가짜 주인공(그랜드 오더) 행세를 하면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다 한다.(*94) 마슈는 서복이 가짜 행세한 걸 모르는지라 칼데아에 서복이 소환되어 만나면 초면이 된다. 서복은 이를 아쉬워하는데(*95) 조건을 만족하면 마슈가 여름 이벤트 당시 얻은 서복의 일기를 읽곤 친근하게 대해온다.(*96) → 캐스터(아르토리아) 어쩌다 보니 이문대 브리튼에서 이름없는 숲에서 기억을 잃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예언의 아이 취급을 받고 마찬가지로 기억을 잃은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잠시 마슈를 이름으로 사용했다. 정식으로 마주하자 서로 다른 타입인데 사이는 매우 좋다.(*97) → 세이버(바게스트) 바게스트가 모르간에게 바치는 충성심은 흔들리지 않았으면서도 브리튼의 미래를 염려하여 반기를 든 것이고 그런 괴로우며 보답받지 못 할 선택을 한 바게스트가 훌륭한 기사라 평한다.(*98) 바게스트는 마슈가 갤러해드의 영기를 이어받을 만큼의 기사라 인정하며 그 말만으로 100년의 징역을 견딜 수 있을 거 같다 한다.(*99) 칼데아에 소환되면 큰 빚을 졌다며 언제든 필요하면 부르라 한다.(*100) → 2부 6장 이문대에서 마슈와 라이더(하베트롯)은 타임 패러독스 때문에 같이 지낸 시기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매우 친했다. 하베트롯은 마슈를 첫 번째 신부로 만들어주고 싶어 했다.(*101) 망가진 블랙배럴은 최신의 기계라 요정에게는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독이 되나 하베트롯은 언젠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이것이 필요해질 거라 직감해서 실감개차(스피닝 휠)에 숨겨서 필요한 순간까지 온존해 두었다.(*102)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엄밀히 말하면 노인 모리어티는 칼데아에 호의나 신뢰를 강하게 품고 있지 않다. 그가 믿고 호의를 느끼는 대상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다.(*103) 나이를 먹은 노인으로 소환되었다는 건 소중한 게 더욱 늘어났다는 의미다. 그런 모리어티에게 있어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미적지근하거나 따뜻한 감정을 느껴지게 하는 자들이며 그게 칼데아에서 홈즈와 대결하는 걸 주저하게 했고, 홈즈의 실종을 아쉽게 여기면서도 모든 걸 바쳐서까지 추적하고잔 마음까지는 안 들게 했다.(*104) → 프리텐더(틀랄록)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카멜롯은 나름대로 좋은 마을이라 하며 성배가 남아 있으면 마슈 말고 자신에게 쓰라 부탁한다.(*105) → 8주년 모르간의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엄밀히 말하면 실제 구세주 토넬리코와 차이가 있는 존재라 이문대 브리튼 시절 인연을 맺은 마슈를 기억하지 못 한다.(*106) → 랜서(퍼시벌)은 마슈를 새로운 원탁의 기사라 인정하면서 곱빼기를 먹이고 싶어한다.(*107) → 말장난으로 순진한 척 짓궂은 면모를 보여주곤 하는데 우츠미 에리세는 그런 마슈가 엄청 좋다 한다.(*108)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마슈를 선배라 부르는데 칼데아에 자연스럽게 눌러앉으려는 속셈이다.(*109)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는 죽음, 그리고 블랙배럴에 집착한다. 구체적으로는 블랙배럴을 얻어 자신의 셋츠식 오오구소쿠 쿠마노에 장착해 이승을 부수는 저주의 대무사로 만들고 싶다 한다.(*110) 그런지라 블랙배럴 레플리카를 소지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보면 사이좋아지고 싶다면서 다가간다.(*111)(*112) → 아오자키 아오코 신뢰하는 사람에게 엉뚱한 감상을 말하는 습관이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내뱉은 이상한 말을 듣고 주인공을 날려버리겠다 하는데 마슈가 막아 준다. 아오코는 마슈가 주인공을 커버하는 걸 보니 자기 비슷한 타입의 친구가 생각난다 하며 친근감을 느낀다.(*113) → 쿠온지 아리스 마슈는 아오자키 아오코와 달리 예절이 넘친다 한다.(*114) 경황이 없어도 자기가 믿는 걸 말로 할 수 있는 인간성을 대견하다며 높이 평가하기도 한다.(*115) → 츠키지 토비마루 말귀가 밝고 재치가 있고 영장을 날려주는 게 든든하다 한다.(*116) ■ 2부로 넘어가 이문대를 멸망시켜서라도 인리를 지키겠다고 각오한 마슈에 대해서. → 어느 정도 맨정신인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마슈를 좋게 본다. 몰드 카멜롯을 쓰기 전 최후의 마음다짐을 하는 것을 혼심이 담긴 고무(허세)라 평하며 정말 이반 뇌제의 신령 레벨 전격을 받아내는 걸 보고 부디 그 방패에 싸인 하게 해 달라 한다.(*117) → 이문대 러시아의 신령 레벨 야가가 된 이반 뇌제는 몰드 카멜롯으로 자신의 전격을 막아낸 마슈를 보고 거룩한 빛의 사자라 좋아하면서 러시아를 지탱할 초석으로 삼겠다며 잡으려 들었다.(*118) → 이문대 중국의 시황제는 칼데아 일행을 대등하게 보지 않다가 어쌔신(형가)의 바이러스 폭탄에 당하자 마움을 바꾸어 마슈와 일행들을 대등한 상대로 대해 준다. 한편 태평성대를 이루었음에도 전정사상으로 취급된 이문대 중국을 본 마슈는 자신들의 세계도 언젠가 범인류사의 자격을 상실하고 전정사상이 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을 품었고, 자신의 세계가 전정사상임을 인정하고 자신들에게 지구의 미래를 맡긴 시황제를 보고 자신들도 저런 상황에 처한다면 시황제 같은 결단을 내릴 수 있을지 생각하며 심란해 한다.(*119) → 이문대 인도에서 칼데아 일행에게 친근하게 굴던 아이 아샤는 본래 대가족이었지만 미쳐버린 윤회로 다 죽고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자신만 살아남았다. 가족을 잃었다는 것 마저 기억 못 하는 야사에게 마슈는 오만과 위선일지도 모른다 하면서도 말로 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공상수가 벌채되어 이문대가 소각되기 직전 가족에 대해서 알려준다.(*120)(*121) → 이문대 아틀란티스는 본격적으로 싸움에 들어갈 올림푸스의 전초전인지라 새로 고민할 요소는 없었다. 아직 서번트로서의 영기를 발휘하지 못 했고 이문대들의 미래를 빼앗은 이상 자신의 결론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데 아직 못 한 걸 마음에 걸려 한다.(*122) ■ 2부가 되어 본래 마슈가 포함되었던 A팀의 맴버들이 크립터가 되어 이문대를 만들면서 충돌하게 된다. → 카독 제무르푸스는 크립터가 되어 지독한 열등감과 마술사로서의 마음가짐, 그리고 자학적인 감정이 뒤섞여 있었다. 자신들 A팀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도구로 다루다 중간에 못 쓰게 만들어 버렸을 거라고 내뱉었다.(*123) →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칼데아의 마스터였을 적 천성 때문에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도구로 인식하지 못 하고 인간으로 대했으며 이는 크립터가 되어서도 비슷해 무슨 일이 있어도 마슈는 죽이려 하지 않는다. 게임 상 전투에서 시구르드가 마슈를 때려 버리면 때리지 말라면 말라며 시구르드에게 디버프 스킬을 걸어 버린다.(*124) 결국 칼데아 측으로 돌아서 대령주를 사용해 죽을 적 마지막으로 마쇼와 친구가 되고 싶었다고 독백한다.(*125) → 아쿠타 히나코는 크립터가 되고 자신의 이문대에 가면 그 동안 인간처럼 행동하던 것을 버리고 도로 정령 우미인의 마인드로 돌아가기에 마슈도 다른 인간들 처럼 벌레 보듯 대한다.(*126)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A팀 시절 인형 같던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진심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나 언젠가 순수함을 잃어버릴 것 같다 한다.(*127) 페페론치노가 좋은 사람임을 본 마슈는 공존을 바랬으나 크립터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페페론치노를 보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같이 안타까워 하다가 그의 확고한 의지를 보고 대립을 받아들이기로 했다.(*128) → 베릴 가트는 처음 언급된 2부 프롤로그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의식적으로 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넘어가는 등 마슈를 향한 이상햔 가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129) 이후로도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정상이 아닌 집착심을 품고 있다고 묘사되었다.(*130) 처음 마슈를 본 베릴은 삶과 정체성이 못난 미완성인 미숙아로 판단했다. 그리고 꽃을 기르는 재능으로 마슈가 성장하면 누구보다도 아름다워질 것이라 확신했다. 본래 베릴은 아름답다는 것을 몰라 어느 나라에 가던 박물관에서 풍경과 그림을 봐도 감명을 못 느꼈으나 처음으로 마슈에게서 아름다움을 느꼈다.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에게 뒷처리꾼이 되는 조건으로 마슈에게는 대령주를 새기지 말라는 약속도 했다. 문제는 베릴이 상대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 말고는 애정을 표현할 줄 모르는 사이코패스였단 점으로 매일 마슈의 손가락을 꺾고 치료하기를 반복하다 의사한테 걸려서 쳐맞고 접근 금지 처분을 받았다.(*131) 마지막 순간 마슈에게 사랑하다고 고백했으나 베릴의 사랑은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 할 거란 답변을 듣고 사망했다.(*132) 배릴이 이성의 신 과 계약한 건 오로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만나고 싶다는 그 한가지만이 이유였다.(*133) ■ 어른의 사정으로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 참전해 소우야 시에 소환되었다. → 미하엘 로어 발담욘 - 리메이크를 보면 그가 높은 지성과 깊은 감정을 가졌으며 매우 무도한 짓을 행하려 한 게 비스트(게티아)랑 닮았다 한다.(*134) 로어에 따르면 데미 서번트는 인간과 영체의 컨템포러리로 과거의 존재와 지금 살아있는 존재가 합쳐졌으니 마슈는 머지않아 □□로 살게 된다 한다. 영원을 사칭하는 사도 따위보다 무서운 결말이라 한다.(*135) → 모두한테 역병신 취급받는 네코 아르크의 헛소리을 진지하게 믿어버리고 존경한다. 이에 네코 아르크는 순수하며 장난이 통하지 않는 상대가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아 한다.(*136) 시간이 흐르면 동료가 되어 의기투합한다.(*13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데미 서번트가 되고 특이점이 발견된 염상오염도시 후유키 시로 강제 영자 다이브당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장에서 동료가 된 캐스터(쿠훌린)는 보구를 쓸 줄 모르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보구란 영령의 본능이니 사용법을 깨우치려면 이성이 없는 쪽이 낫다며 물리적으로 두들겨 패서 기진맥진하게 만들어 보구를 익히도록 유도했다. 기진맥진한 마슈에게 마무리로 위커맨을 날려 주자 겨우 로드 칼데아스를 써내게 된다.(*138) 이후에도 스토리 상에서 방어 역으로 크게 활약한다 서장 후유키의 보스 흑화 세이버의 엑스칼리버 모르간을 막아내거나(*139), 1장 오를레앙의 강적 파브니르의 용의 숨결을 룰러(잔 다르크)의 뤼미노지테 에테르넬과 힘을 합쳐 잠깐이나마 견뎌내거나(*140), 2장 로마의 보스 군신의 검을 라이더(부디카)의 도움을 받아 어떻게 받아내거나 한다.(*141) 4장 런던에서는 마슈가 데미 서번트로 융합한 영령의 정체가 대충 갤러해드일 거라 아는 세이버(모드레드)를 만나는데 마슈가 데미 서번트로서의 힘을 무의식적으로 억제하는 걸 보고 물리 치료 삼아 두들겨 패서 좀 더 로드 칼데아스를 잘 쓰도록 단련시켜 준다.(*142) 5장 아메리카에서는 랜서(카르나)가 냅다 브라흐마스트라를 날려 주는데 마슈가 로드 칼데아스로 겨우 막았지만 대신 일행 전원 기절해 버렸다.(*143) 어쨌든 이리저리 한 끝에 특이점 수복이 끝나고 칼데아로 돌아간 후 푹 하고 쓰러져 버렸다. 6장 카멜롯에서는 전 장에서 쓰러진 만큼 그녀의 태생이 밝혀졌다. 마침 배경이 원탁의 기사 투성이인지라 여런 저런 에피소드를 겪고, 결국 갤러해드를 자각하여 각성해 로드 카멜롯을 발동시킬 수 있게 된다. 종장에서는 비스트(게티아)의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를 로드 카멜롯으로 방어했다. 그 화력을 버티지 못 하고 육체는 소멸했지만 정신은 자신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깨우치고 남아서 마지막까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지켜낸다.(*144) 그렇게 사망한 줄 알았으나 사실 비스트(게티아)의 시간신전 아르스 포울리나에서의 죽음은 현실에서 카운트되지 않으므로 캐스팔루그가 수백 년 분 모은 마력을 소비해 마법조차 불가능한 사자소생 비슷한 것으로 살려 준다. 캐스팔루그는 그 대가로 모든 힘을 다 써 버리고 지성도 특성도 잃어버려 평범한 짐승이 된다.(*145) 기본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 겸 동행인으로 거의 모든 이벤트(메인 스토리, 막간의 이야기, 이벤트 퀘스트 등)에 따라오기에 작품 내에서 비중이 매우 높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많은 서번트들과 얽히면서 활약하고 친분을 쌓지만 묘하게 자기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소극적이 된다. 1.5부 1,2장에서는 데미 서번트화가 불가능해졌기에 로마니 아키만이 사라져서 할 사람이 없게 된 특이점에서의 주인공(그랜드 오더) 존재증명 재정립 작업을 맡게 된다. 그래서 인게임 상에서는 쓸 수 있지만 스토리 상으로는 칼데아에 남아 있다.(*146) 3장은 배경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의식만 납치되어 끌려간 공간이라 그나마도 활약이 없다. 4장에 와서 17세기로 변해 버린 세일럼에 침투할 적 전투는 못 해도 일행들이 변장하기로 한 극단의 프롬프터 역으로 따라왔다.(*147) 2부 프롤로그에서는 갤러해드가 떠나서 그간 못 했던 데미 서번트로의 변신을 령주의 보조를 받아 모델 케이스를 재현해 다시 해냈으나 본래 힘을 발휘할 수 없었다. 아무튼 이문대의 침공으로 칼데아는 점령당했고 11인의 생존자 중 하나로 합류해 섀도우 보더를 타고 새로운 시공간 항법 기술 페이퍼 문으로 돌입한다. 이후 2부 1장에 되어 이문대 러시아로 진입한 후 본능적으로 이 싸움은 하나의 세계와 그 주민들을 날려버릴 거리는 것을 짐작하고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 망설이다 결국 각오를 다짐하고 오르테나우스를 장착해 전선에 복귀한다.(*148) 이후의 이문대에서도 죄다 죽이게 된다는 죄악감을 갖고 나아가고 있으며 그 때문에 순수함을 잃고 일그러질 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풀고 있다.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하와이에 포리너 반응이 관측되어 칼데아에서 대처하려고 파견되는 인원 중 하나로 나온다. 포리너를 잡으면 칼데아 하와이 지부에서 관광해도 된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더만 특이점이 되서 난감해한다. 관광 기분으로 챙겨 온 사진기로 동인지 자료를 수집하거나 작업을 돕거나 한다.(*149)(*150)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행보가 복잡해진다. 이름없는 숲에서 기억을 잃고 오르테나우스가 비활성화한 상태로 노예상들에게 붙잡혀 셰필드로 끌려갔다가(*151) 그 곳의 영주인 보가드(요정들에게 배신당해 씨족장 자리를 두 번 놓쳐 인간 아내만 둠)가 흥미를 갖고 62번째 아내로 삼으려 했다.(*152) 그런데 말이 신부지 애초에 초야가 뭔지도 모르는 마슈가 무의식적으로 보가드를 날려버린지라 신부는 그냥 행새만 하는 걸로 하고 예언의 아이로서 써먹기로 한다.(*153)(*154) 보가드는 폭력 충동을 이성으로 억누르는 타입의 요정이라 남의 미움을 사야 진가를 발휘하는데 마슈가 그럴 일은 없으니 이전보다 얌전해졌다.(*155) 마슈는 모스에 접해도 문제가 없어서 그것을 토벌하고 요정들의 호감을 얻는다.(*156) → 셰필드의 드레스 장인(보가드가 무기만 만들라고 해서 빡쳤다) 요정 라이더(하베트롯)과 친해졌다. 마슈의 신부 드레스를 만들어 주고 잊어버린 이름을 찾아 주었다.(*157) 마슈가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도록 보가드를 설득하고 기억을 잃은 마슈의 블랙배럴을 분석해서 원래 용도는 아니지만 누구든 쏠 수 있게 만들었다. 엄청난 마력 소모 때문에 보가드만 쓸 수 있었다.(*158) → 보가드는 본래 노릿치의 씨족장이었으나 스프리건에게 추방당했다. 같이 쫓겨난 요정들과 같이 100년 전까지 폐허였던 셰필드를 부흥시켰다. 노릿치가 재해 매립지가 되어도 모르간이 아무 대책도 안 세우는 걸 보고 그걸 명분으로 삼아 반여왕 선언을 하고 반란군을 모집했다.(*159)(*160) 노크나레아와 거래해서 요정들이 기피하지만 성능은 확실한 쇠 무장을 도입하고(*161) 북부 요정, 남부 원탁군을 끌어들여 충분한 군대를 마련해 왕좌를 차지하려 했다.(*162) → 셰필드가 북부 요정 대비책으로 군비를 허가한 곳이라 그걸 핑계로 5000명의 반란군을 모집했다.(*163) 2000명의 여왕군이 침공해 오자 요정기사가 안 올 거라판단해 셰필드의 세계수 껍질로 만든 성벽으로 막겠다 한다.(*164) 하지만 여왕군은 상상을 뛰어넘은 속도로 성문에 도달했으며 전력이라 할 수 있는 요정기사 3명을 끌고 왔다.(*165) 애초에 여왕군은 셰필드의 반란 같은 건 신경 쓰지도 않는다는 도발에 보가드는 싸움을 택했다. 앞에서 가웨인이 뒤에서 랜슬롯이 두들겨 전황이 불리해지자 전방에 블랙배럴을 날렸다. 여왕군을 잠시 물러나게 할 수 있었으나 성벽이 박살났다. 보가드는 블랙배럴의 힘에 취해 전황을 파악하지 못 하게 되었고 그렇게 셰필드는 여왕군에게 초토화당했다.(*166) → 기억이 조금 돌아왔는지 요정기사 갤러해드를 자처하며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뒷문의 길을 열던 마슈를 랜슬롯이 막아서 밀어붙였다. 당하기 직전 과거 구세주 코넬리코의 사역마였다는 현자 그림.... 의 이름을 대는 캐스터(쿠훌린)이 랜슬롯에게서 도망갈 시간을 벌어 준다.(*167) → 아쳐(바반 시)와 베릴 가트에게 농락당하던 보가드는 마슈에게 구조받았으나 결국 사망한다. 죽기 전 자신은 노릿치를 아직 사랑하고 있었고 그 곳을 구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말한다. 그걸 들은 마슈는 노릿치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흰 늑대로 변신한 캐스터(쿠훌린)과 같이 떠난다.(*168) → 노릿지에 도착해서는 씨족장인 스프리건과 접촉한다.(*169) 스프리건은 노릿지의 재해에서 자신을 지켜 주는 대가로 모르간의 눈을 피해 다니게 해 줄 수 있다고 거래를 하려 했으나 그런 건 신경 안 쓰고 재해 매립지가 노릿지를 삼키는 걸 보고 바로 뛰어갔다.(*170) 바다에서 나타난 ■■■■■■가 보냈다는 노릿치의 재해를 앞둔 칼데아 일행과 다시 마주한다. 령주를 받고 막 기억을 되찾게 되었고 요정기사 갤러해드로서 발휘하는 초파워로 재해를 쓰러뜨린다.(*171) 그 직후 재해를 처리하기 위해 준비한 모르간의 물거울(모르간 판 레이시프트)이 발사되었고 그걸 막은 마슈는 요정력 시절의 브리튼으로 날려보내졌다.(*172) → 물거울에 맞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요정력 400년, 구세주 토넬리코의 마지막 싸움이 된 운명의 시대로 날려보내졌다.(*173) 거기서 토넬리코 일행을 만난 마슈는 과거의 개입 때문에 미래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으니 미래 이야기(여왕력 이야기)를 더 하지 않는 걸 조건으로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미래의 변화 외에도 마슈가 본래 시간데와 모순되는 과거의 기억을 많이 가질수록 기억에 공백이 생긴다는 이유도 있었다.(*174) 만약 칼데아 일행이 노리치의 재해를 쓰러뜨리지 못 해 재해가 모르간의 물거울로 과거에 날려졌다간 이 과거가 엉망진창이 되었을 거라 한다.(*175) 요정력 당시에는 공상수가 있어서 뭔가 요소가 추가되도 실시간으로 역사가 조정된다. 모르간이 물거울로 재해를 과거에 날려버린 건 그 수정력 덕에 모순이 생기지 않아 여왕력 시작이란 역사가 변하지 않아서다. 단 애매모호한 건 요정력 까지다. 모르간이 그 시점에서 공상수를 말려 버렸기에 여왕력이 되면 역사 조정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과거로 날려진 마슈는 여왕력 원년부터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토넬리코는 마슈를 동면시키고 여왕력 2017년 노리치의 재해가 나타날 때 까지 재워서 역사에 모순을 안 일으키게 한 후 딱 그 시점에 깨어나게 하는 식으로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게 해 준다.(*176) 덧붙여 토넬리코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도운 건 그녀가 특수한 영기를 보유하고 있어 자기 수하가 되면 유용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177) → 과거의 라이더(하베트롯)(당시의 이름은 시작의 요정기사 토틀롯)와 새로운 우정을 쌓았지만(*178) 이는 마슈가 본래 시간대에서 깨어날 때 타임 페러독스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잊어버렸고 다시 초면이 된다. 토틀롯은 현자 그림에게 석화의 가루를 받아 요정력과 여왕력이 갈라질 즈음 마슈가 깨어날 여왕력 2017년에 깨어나기로 하고 잠들었다가 깨어냈는데 물거울로 날려진 후 동면해서 오크니에서 깨어난 마슈가 자신을 잊어버린 걸 담담하게 받아들인다.(*179)(*180) → 모르간을 타도한 후 하베트롯은 블랙배럴의 독 때문에 뻗어버렸다. 그녀를 두고 진행된 대관식은 대참사가 되었고 곧 대재해가 시작되어 브리튼 전토가 붙나버렸다.(*181)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에서 대재해와 싸울 힘을 얻어 온 칼데아 일행은 케르눈노스와 싸우기 전 다른 준비를 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다 죽어가는 라이더(하베트롯)을 솔즈베리에서 건져온다.(다빈치는 지금까지의 정보를 추론해 하베트롯이 뭘 할 지를 예측했다) 케르누노스와 싸우게 된다.(*182) 처절한 싸움 끝에 캐스터(아르토리아)의 희생으로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드러났지만 거기 타격을 줄 방법을 찾지 못 했다. 마지막 수단으로 스톰 보더가 섀도우 보더를 분리시키고 네모 시리즈만 남아서 신핵에 질량병기로 특공하려 하나(*183) 다 죽어가던 라이더(하베트롯)이 수레에 보관하고 있던 블랙배럴을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넘긴다. 공상수가 없어진 세계에서 요정력 시절의 기억을 가진 자는 여왕력으로 올 수 없었기에 토넬리코는 토틀롯에 대한 모든 기록을 말소하려고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토틀럿에 관한 기억을 지우고 생판 남으로 만들었다. 마슈가 토틀롯을 기억해내면 토틀롯은 사라진다. 그걸 알면서 블랙배럴이 필요할 때 까지 마슈를 모르는 척 하며 견디고 있었다.(*184) 블랙배럴을 회수한 마슈는 기억을 되찾았고 라이더(하베트롯)는 자신들을 기억해 달라 하고 소멸한다. 그리고 블랙배럴이 발사되어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격파된다.(*185) 2부 오딜 콜 주장2의 배경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일곱 개의 시련을 내리는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사용해 만든 특이점 의사도쿄 - 불가역폐기공인데(*186) 이 주인공의 고향인 도쿄를 재현한 공간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부가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이 되었다. 애초에 그 등장인물들이 생명이라 부를 만 한지도 의심스럽지만(*187) 주인공은 가짜 고향이건 뭐건 자신은 그들이 살아 있다고 믿는다 한다.(*188) 이 에피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폐기공 항목을 참조할 것. 여기서 마슈는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헌신적인 후배 '키리에'로 나온다. 주인공의 여동생 역인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어머니 역인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친했다.(*189)(*190) 매일 주인공의 도시락도 싸 오고 주인공을 노려봤다는 요성의 핫산을 경계하고(*191) 주인공이 시련을 받는 비상식적인 광경을 목격해 엄청 신경쓰이고 캐묻고 싶지만 주인공을 믿기에 가만히 있기로 하는 등 히로인 어필을 하지만(*192)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복수심을 깨워야 한다는 이유로 주인공의 어머니, 여동생과 같이 살해당한다. 암굴왕은 용서는 빌지 않으며 자길 원망하라며 칼로 썰어버렸다. 키리에는 이게 주인공을 위해서라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말을 듣곤 이건 선배를 위한 게 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그걸 인정하고 키리에를 딸이라 부르며 썰어버린다.(*193) 이 일로 정신이 무너진 주인공은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까지 가는데(*194)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195)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모차르트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196) 그렇게 원한을 극복한 주인공은 자신이 믿는 길을 향하기로 한다. 시련을 극복하고 생환해 칼데아로 복귀한 주인공은 실물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보고 키리에가 생각나서 할 말을 잃기도 한다.(*197) 이유가 있다지만 주인공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여버린 암굴왕은 주장2 후반부에 계속 까인다.(*198)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무료 DLC로 참전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가 지난 시점에서 소우야로 불려왔다.(*199) 본래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항목에 적혀 있듯 월희 세계에서 서번트의 소환은 불가능하지만 레이시프트를 하다가 시공 연속체에 이해 곤란한 오류가 발생해 그랜드 오더 실증만 정지하고 레이시프트 루트 구축을 계속해 월희의 세계로 보내졌다 한다.(*200) 사도가 된 노엘과 로어를 쓰러뜨리니 바닥에 게이트가 발생해 다른 시공의 네코 아르크와 만났고 여러 세계를 오가며 마지막에 구vs신 숙명의 전투를 보고 칼데아로 돌아왔다.(*201)(*202) 사실 단독으로 귀환 게이트를 열려다 실패하길 반복하다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도와줘서 귀환에 성공했다.(*203) 갤러해드 베이스 마슈의 능력 데미 서번트로서 융합한 갤러해드가 대단한데다 마슈 본인이 지키는 쪽에 재능이 있는지라 궁합이 잘 맞는다. 차츰차츰 능력을 갖춰 나가며 그걸 본 서번트들은 장래가 좋다고 호평한다.(*204) 다만 주 무장이 방패이므로 강력한 공격 수단은 없다. 아브호르 스핑크스 상대로는 하품 나는 수준의 데미지 밖에 못 입힌다.(*205) ■ 실더 클래스는 클래스 특수능력이 많아서 이것 저것 갖고 있다. → 기승은 C로 낮아 환상종 계통은 전혀 못 타며(*206) 대마력은 A로 높다.(*207) → 데미 서번트가 지닌 능력인 빙의계승으로 마력방어를 가져왔다. (*208) → 자진방어는 아군 개인이나 아군 진영을 방어할 때 데미지 감소를 발휘한다. 효과 대상에 자신은 포함 안 된다.(*209) ■ 다른 서번트들과 달리 보유 스킬로 특이한 걸 갖고 왔다. → 지금은 연약한 눈꽃의 벽(今は脆き雪花の壁) 파티원 전원에게 사용자의 정신력을 물리방어로 변환한 방어 버프를 건다. 로드 카멜롯의 사용법을 오해하고 있기에 진가를 발휘할 수 없다.(*210) 6장에서 각성하면 진짜 형태 '명예로운 단단한 눈꽃의 벽'이 된다. → 때로는 흐린 백야의 벽(時に煙る白亜の壁) 누군가의 시간축을 일시적으로 비켜놓게 해서 공격을 회피시켜 주는 방어 스킬. 랭크가 높아지면 고차원으로부터의 공격도 회피할 수 있다. 원리는 아발론에 가깝다.(*211) → 떨쳐 끊는 결의의 방패(奮い断つ決意の盾) 로드 카멜롯이 아닌 마슈의 정신력이 형체화된 스킬로 일시적으로 자신의 방어력을 올리고 적의 공격을 자신에게 집중한다. 용기를 쥐어 짜 최전선에서 아군을 지키는 자에게 부여되는 어그로 스킬이다.(*212) ■ 기본적으로 지닌 보구는 로드 칼데아스 - 가상보구 의사전개 인리의 초석이다. 이는 융합한 갤러해드의 정체를 모르던 마슈가 본능에 따라 발현한 것으로 수호 장벽을 전개한다. 자신이 융합한 영령 자체가 될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거짓된 서번트라도 상관 없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구명 그대로 가상보구를 의사전개한 것이다. 임시 진명은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칼데아와 의미 깊은 마슈에게 알맞은 주문이라며 정해 줘다.(*213)(*214) 로드 칼데아스는 마슈가 품은 '인간의 미래를 본다'는 소원이 형태를 이룬 것이기도 하다.(*215) 6장에서 진정한 형태인 로드 카멜롯으로 변했다. 사용자의 정신력과 마음에 비례하여 방어력을 낸다.(*216) ■ 세이버(모드레드)의 평으로는 데미 서번트화한 마슈가 보구 자체는 갤러해드 본인의 1/3 밖에 못 다르나 다른 면에서는 마슈가 갤러해드를 압도한다 한다.(*217) ■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의 스테이터스에서는 전투속행 C를 갖고 있는 걸로 표가되었으나 어느 사이엔가 보이지 않게 됬다. ■ 자신보다 강하거나 대등한 상대와 싸우는 건 문제 없지만 자기보다 약한 상대와는 제대로 싸울 수 없다.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말로는 이건 항후 결심해서 극복해야 할 과제라 한다.(*218) ■ 이문대 브리튼에서 간만에 오르테나우스가 비활성화되고 본능적으료 요정기사 갤러해드를 자칭하여 이 상태로 돌아온다. 통상의 서번트를 아득히 능가하는 요정기사들 중에서도 최강인 랜슬롯을 제외하면 다른 요정기사를 압도하는 강함을 획득했다.(*219) 후에 밝혀지길 이 이문대에서 통하는 요정기사 룰이 마슈에게는 다른 요정기사들과 다르게 들어간다. 다른 요정기사들은 본래의 자신의 몸에 원탁의 기사 착명(기프트)를 받은 것 뿐이지만 마슈는 원래부터 영령 갤러해드의 힘을 빌린 몸이라 거기에 요정기사 갤러해드의 혜택(기프트)을 동시에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갤러해드의 힘이 2승 제곱으로 적용되어 브리튼 최강이라 이름 높은 랜서(멜뤼진)과 호각으로 겨룰 정도의 힘을 가진 일종의 하이 서번트 취급이다.(*220) ■ 토넬리코가 모르간이 되기 전에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충고하길, 마슈는 싸울 이유는 있지만 싸울 의지가 희박한데 싸움이란 모든 마음에 있으며 투쟁 없는 마음은 없고 그 사실을 기피하지 말라 한다. 마음 속 공백이 자신만의 싸울 이유로 메워지면 영령 갤러해드는 다시 마슈에게 모든 걸 맡길 거라 한다.(*221)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 참전한 마슈의 라스트 아크는 '결전술식 어리운드 마이 마스터'다. 연속공격 후 로드 카멜롯에서 발생하는 충격파로 적을 날려버린다.(*222) ■ 천상의 기사 갤러해드가 브리튼 가라데의 명수고 마슈도 타격의 기본은 가라데라 한다.(*223) 마슈가 한 대 패 주려 하자 세이버(랜슬롯)이 갤러해드가 연상되는 브리튼 관수 자세를 잡지 말라 한 적이 있다.(*224) 오르테나우스 장착형 마슈의 능력 갤러해드가 있었을 때 처럼 스킬은 랭크가 없다. 각각 벙커 볼트, 아말감 고트, 비장한 분기의 방패다. 이 상태를 실더 아머드라고도 부른다.(*225) ■ 보구는 몰드 카멜롯 - 지금은 여린 몽상의 성을 쓴다. 상세한 설명은 불명이나 여전히 강력한 방어 보구다. 이문대의 이반 뇌제가 내뿜은 신령 레벨의 전격 폭풍을 완벽하게 받아냈다.(*226) 백병전으로 덤벼 온 이성의 신의 공격을 잠깐 밀어내기도 한다. 이성의 신은 이게 기록에서 본 테니스 같다며 마슈가 테니스 영령이라는 드립을 친다.(*227) ■ 2.5부 오디얼 콜이 시작되면서 2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보구 몰드 카멜롯이 로드 카멜롯 - 지금도 존재하는 몽상의 성으로 바뀌었다. 랭크는 C고 효과가 기존 로드 카멜롯과 미묘하게 다르다. ■ 이문대에서는 정상적인 서번트의 소환이 매우 힘들기에 오르테나우스를 장착한 마슈가 홀로 싸우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와중에 박살나고 수복하고 개량하고를 반복하고 있다. → 마술에 의한 일시적인 강화가 가능하다.(*228) 기능을 확대시키고 출력을 일시 상승시키면 아말감 고트라는 스킬로도 제공되는 방어 모드로 들어간다.(*229) → 방패 끝에 달린 파일 벙커의 일종인 벙커 볼트는 범인류사보다 발전한 과학을 지닌 이문대 아틀란티스의 배를 갑판에서 관통시켜 엔진을 파괴할 정도의 힘을 갖고 있다.(*230) 즈메이 고리니치와 타신편을 맞고 무방비 상태가 된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에게 령주 2개를 중첩한 영거리 벙커 볼트를 날려 쓰러뜨렸다.(*231) → 엘레멘터리 마이 디어와 령주로 강화해서 덤볐으나 수르트와 융합해서 영핵에 손상 가는 정도는 데미지로 취급도 안 해 주는 세이버(시구르드)에게는 별 의미가 없었고 탈탈 털렸다.(*232) 이후 20시간 정도 다빈치가 손을 봐서 그람을 안정적으로 받아낼 만큼의 파워업을 했다.(*233) → 이문대 북유럽에서 고속 이동을 위해 추가 파츠 올레루스 보드를 달았다. 마력에 의한 제트분사와 전복방지용 호부, 자이로 센서를 단 하룻밤만의 급조품이라기엔 초 고성능인 스키판이다.(*234) 오르테나우스에 수납하는 것이 가능하다.(*235) 평범한 사람 2명 정도는 마슈에게 매달리는 것으로 같이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236) 부스터의 가속은 조절이 가능하며 제2가속이면 230km을 수 시간 걸려 갈 수 있다.(*237) → 골격의 부하와 출력의 저하가 발목을 잡는다. 개량 받을 때 마다 그 한계폭이 올라가지만 그래도 버겁다. 연속전투를 위해 배기를 하거나 한다. 싸울수록 출력이 저하해서 계속되는 연전은 무리다.(*238) → 자동 조율 기능이 있다. 전투 중 출력을 안정시킨다.(*239) 전투 중 출력이 한계에 도달하면 약 10초 간 무방비 상태로 자동 조율을 해야 한다.(*240) 비 전투 시 내버려 두면 자동조율 기능이 알아서 정비하고 마력을 회복한다..(*241) → VR 기기처럼 생긴 바이저를 쓰는데 고속 기동 시 시야 확보를 위해 사용하거나 한다.(*242)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강화장갑을 조정하여 보다 스마트해졌다고 하는데 일러스트 상으로는 그저 이 바이저를 벗을 뿐이다.(*243) → 소음 호부를 사용해 구동음과 배기음을 줄여 소음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전투를 위해서는 이를 풀어야 한다.(*244) → 고온에서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만 용암에 빠지면 못 견딘다.(*245) → 서바이벌 킷과 전투식량 90일치를 보관할 수 있다.(*246) → 방패를 보드처럼 타고 슬러스터를 최대 전개해 초고속으로 주파하는 오르테나우스 돌격 슬라이더 모드가 있다.(*247) ■ 방황의 바다에 도착한 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도 손을 대 줘서 안정성이 상승하고 기능이 추가되었다.(*248) 칼데아에 소환된 전력이 있는 서번트를 단번에 소환하는 영자수집체(보이드 셀)를 만들었다. 마슈의 방패에 달면 하나를 소모하는 걸로 서번트 하나를 소환하는 데 필요한 리소스를 충당할 수 있다. 제작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어 중국 이문대에서는 3개, 인도 이문대에서는 2개를 챙겨 왔다. 한편 보이드 셀은 옆 동네 외계인들의 물건과 같은 명칭이기도 하다.(*249)(*250) ■ 시온은 오르테나우스를 보고 방어력 쪽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지만 대신 벙커 볼트에 천수의 개념예장을 달아 보자고 한다. 시온이 아틀라스원에서 칼데아에 선물 삼아 가져온 블랙배럴 레플리카를 재료로 한다.(*251)(*252) 이 장비에 대한 설명은 블랙배럴 레플리카 항목을 참조할 것. ■ 헤파이스토스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아테나의 나노머신의 군체를 추출하여 먹인 후 최적의 성질로 변화시키자 오르테나우스의 방패 파트가 아이기스의 빛과 수호로 덮혔다. 2부 5장 스토리 내내 '아이기스 진'이라는 상시발동형 스킬로 쓴다.(*253) ■ 2부 7장까지 온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신체능력치는 크게 상승했으며 이 성장 속도면 톱 서번트 입성도 꿈이 아니다.(*254) → 일반적인 서번트의 몸은 에테르로 구성되어 있지만 데미 서번트는 인간의 몸에 영령의 영기를 이식했기에 영체화는 못 하지만 육체를 갖고 있는지라 영기 패턴이 육체에 맞춰서 성장한다. 성장 요인은 육체의 성장이 아닌 정신의 변화에 있다. 아무튼 이는 살아 있으면서 영령에 가까워진다는 의미인데 이 이상의 힘을 추구하면 더 이상 데미가 아닌 진짜 서번트에 가까워진다. 이를 막고 싶으면 더 이상 오르테나우스를 쓰지 말라 한다.(*255)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블랙배럴의 본 기능은 마슈의 몸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운명력에 부하가 걸린다며 가능한 쓰지 말라 하며 단순한 마력 압축에 의한 포격만 쓰도록 권장한다.(*256) ■ 칼데아에 소환된 라이더(하베트롯)은 블랙배럴 레플리카의 사용자인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몸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령주를 소비하는 블랙배럴의 사용은 엄청난 부담을 가져오지만 령주를 사용하지 않는 단독 물리병기로 쓸 때는 하베트롯의 보조로 부담을 사라지게 할 수 있었다. 포신이 녹을 수 있어서 연발은 못 하지만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257) 보통의 서번트는 소멸하면 칼데아로 복귀되지만 하베트롯은 퇴거 장소를 블랙배럴 레플리카로 설정해서 혹시라도 퇴거해도 배럴 안에서 휴먼 모드로 있다가 바로 복귀할 수 있다.(*258) 이 형태를 쓸 때 화력지원(블래스터) 모드로 세트한다 한다.(*259) 이 통칭 블랙배럴의 수호요정 모드로 있을 때는 실체화할 따 마슈의 방패에 축적된 에너지를 쓴다. 이것의 충전은 스톰 보더에서만 가능해 평소에는 실체화하지 않고 에너지를 아낄 필요가 있다.(*260) 이외, 마슈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칼데아의 개발진이 어디서 원탁을 성유물로서 구해 와 가공해 소환의 촉매로 삼아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의 결과물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육체에 박아넣었다. 그러한 마슈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첫 번째 서번트이기에 그녀 이후에 주인공과 계약한 서번트를 모을 밑바닥이 되어 줬다. 거기에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시스템 페이트가 결합되어 주인공은 세 자리수가 넘어가는 서번트를 지휘하게 된다.(*261) 시스템 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메인 계약 서번트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하나 뿐이며 나머지 서번트들은 인리소각을 막기 위해 힘을 빌려주는 서브 계약 취급이다.(*262) ■ 마슈는 왠지 포우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듣곤 한다.(*263) 이는 대충 마경의 지혜로 동물회화를 습득해 얼추 분위기를 파악하는 수준인 랜서(스카사하)와 비슷하다.(*264) ■ 싸움에 대한 공포를 뿌리치지 못 하는 타입이다. 이를 본 랜서(레오니다스 1세)가 이야기하길 마슈가 싸움을 두려워하는 건 소중한 걸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이며, 평생 싸움의 공포는 떨쳐낼 수 없지만 용기로 공포를 억누르며 뛰어넘을 수록 강한 마음을 가질 거라 충고해 줬다. 자신이 공포 때문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도움이 안 될 거라 걱정하던 마슈는 이 충고를 듣고 공포심을 억지로 지우지 않고 품고 가기로 한다.(*265) ■ 진지한 태도로 개그하곤 한다. → 영어와 프랑스어가 가능한데, 백년전쟁의 오를레앙으로 가서 13세기의 프랑스 병사와 소통했다. 처음에는 영어로 말을 건내다 적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덤벼들자 상처 입히면 안 되니 제압을 위해 공격행위를 하겠다거나 불로 태워버리겠다거나 한다. 한편 로마니 아키만이 방패로 칼등치기 해서 제압하라는 드립을 쳤는데 후에 마슈가 써 먹는다.(*266) → 비상 사태인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화목하게 아침 인사 한다.(*267) → 달맞이 이벤트에서 나나야바시(七や橋) 레어 경단의 맛은 1만엔을 넘는 스키야키에 필적하며, 가치는 성정석 한 다스에 필적한다는 메타 개그를 한다. 말해 놓고 본인도 무슨 소리 하는지 잘 모른다 한다.(*268) → 어딜 봐도 대충 발로 만든 에레슈키갈의 명계 7대 관문의 문제를 중요한 질문 뿐이라며 진지하게 공부하고자 한다.(*269)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치는 문제에서 건강한 식사에 대해서 해설하기도 한다.(*270) ■ 그녀가 지닌 로드 칼데아스는 그랜드 오더 계획에서 필요한 몇 가지 기능이 있다. → 인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먹고 잘 보급물자와 전력이 될 서번트를 소환하려면 좌표가 필요하기에 일단 특이점으로 파견되면 그 곳의 가장 강한 영맥에 베이스 캠프라는 것을 설치한다. 설치법은 로드 칼데아스를 영맥이 있는 곳에 내려놓으면 촉매로 작용하여 알아서 형성된다. 그러면 소환 서클이 성립되어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로 소환했던 서번트를 전력으로 소환할 수 있고 칼데아 측에서 주인공이 먹고 잘 보급 물자를 전송해 준다.(*271)(*272) → 특이점을 해결하면 그 원흉인 성배가 떠오르는데, 2장 이후로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로드 칼데아스를 개조해서 그 안에 성배를 알아서 담도록 만들었다. 한 번에 하나만 담을 수 있지만 이것으로 일일이 성배를 회수하거나 파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273) → 시바의 단말이 있어 어디 다른 세계로 보내져도 시바의 사망 예측 관측이라던가를 사용할 수 있다.(*274) → 인리정초를 재는 기능이 있다.(*27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에서 전국시대 일본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해서 가로(家老) 일을 한 적이 있다.(*276) 헌데 특이점 소거 후에도 그 이력이 남아 전국시대 일본을 다스려 본 자로 판정되게 되었다. 그래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날뛰는 특이점에 해당 토지와 인연이 있는 자만 레이시프트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토지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취급되어 레이시프트 하는 것이 가능했다. 아무튼 레이시프트 적성에 관여하는 인연의 유무는 판정이 좀 느슨한 것 같다.(*277)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하늘의 색, 흙의 냄새라던가를 좋아한다.(*278) → 데미 서번트가 되면서 시력도 상승했지만 평상복 차림으로 있을 때는 여전히 안경을 쓰고 있다.(*279) → 2장 로마 당시 로마니 아키만의 사주로 전기물 느낌의 일기를 썼었다. 나중에 닥터가 밝히길 그랜드 오더 계획이 성공해도 칼데아가 저 꼴이니 보수를 받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으니 신 갈리아 전쟁기 같은 느낌으로 팔아먹으려 했다 한다. 그 사실을 들은 마슈는 당장 일기를 파기하고 전투 기록만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보내기로 한다.(*280) → 서번트로서 술에 대한 내성이 있어야 할 텐데 왠지 없다. 사방에 술기운이 퍼진 상태에서 전투 상황에서는 맨정신이 되나 평소에는 취해서 맛이 간다.(*281) 왠지 칵테일 종류는 논알콜이라도 한잔만 마시면 꽐라가 되어 폭주한다.(*282) → 레이시프트 실험 당시에는 A팀에 속했다.(*283) → 7장 바빌로니아는 배경이 신대이므로 신화와 영웅들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왔다.(*284) → 풍경화와 인물화에 절대적 자신이 있다 하며 해 본 적 없는 동인지 제작도 그럭저럭 해낸다.(*285) → 이유는 딱히 나온 바 없는데 아무튼 근대병기에 관심이 많고 군인 스타일을 좋아한다.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 하와이 코코헤드 사격장(어쌔신(스카사하)이 교관 일을 하고 있다.)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사격 연습으로 죽어라 굴림당하는 동안 왠지 높은 적성과 열정을 보여 준다.(*286)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현대 지하철을 지하미궁 같은 곳이라 알려 줘서 이상한 장소로 착각하고 있다.(*287) →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깨우러 오는 자는 막간의 이야기나 이벤트에 따라 바뀌지만 디폴트는 마슈다.(*288) → 매년 발렌타인마다 초콜릿 케이크를 선물로 주는데 계속 실력이 상승하고 있다.(*289) → 아이돌적인 의미로 춤과 노래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 주된 테마는 동경이며 캐스터(미스 크레인)에게 아이돌 영의도 하나 받았다.(*290) → 왠지 방패 뒷면에 자기 이름을 분필로 적어 두었다. 이름없는 숲에서 잃은 이름을 그걸 보고 찾았다(*291) 이를 적은 건 라이더(하베트롯)이다.(*292) → 마슈와 마찬가지로 지금부터 시작하는 인간성을 경험한 꼬마 다빈치와 비교하면 꼬마 다빈치 쪽의 정신의 완성도가 마슈보다 한 단계 더 위다(*293) → 커피는 설탕 파다. 덧붙여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선택지에 따라 블랙 커피파 또는 설탕 커피파가 될 수 있다.(*294) → 2015년 할로윈 이벤트 때 데인저러스 비스트라는 포우를 본딴 초 노출 복장이 개념예장으로 나왔었는데 2021년 할로윈에서 그간 나온 할로윈 예장의 복장으로 코스프레할 적 부끄러워서 못 입고 나왔다. 칼데아 7대 병기니 하는 드립을 친다.(*295) → 2부에 들어와서 각 이문대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데 전념한 결과 마슈의 이야기를 담을 여유가 없었다. 2부 6장의 분량이 엄청나게 늘어난 이유 중에는 나스 키노코가 그 동안 못 한 마슈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이유도 있다. 6장의 전반에서 마슈 본인의 인간으로서의 방향성과 문제를 제기했고 7장에서 그 해결을 내겠다 한다.(*296) → 2부 6장에서 마슈를 지금처럼 낼 지 제4의 요정기사로서 모르간의 부하로 내보낼 지 아슬아슬한 순간까지 고민했다 한다.(*297) → 칼데아식 해독 메소드라는게 언급되는데 그 정체는 배를 구타해서 강제로 독극물을 배출시키는 것이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이를 당한 네코 아르크가 닥터 놈은 교육을 어떻게 시켰냐고 화낸다.(*298)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 참전한 월희 리메이크 기반의 네코 아르크에게는 존재하는 것만으로 세계가 흔들리는 존재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는데(*299) 이를 마슈의 방패와 조합하면 게이트를 열어 다른 평행세계로 전이하는 것이 가능하다.(*300) → 적이 나타나면 적성반응을 운운하는데 이는 시바의 기능으로 '미래예측에 따른 공격확정 판정'을 의미한다. 외적에 대한 공격수단이 하나도 없는 대상에게는 적성반응 자체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301) → 0.7초만에 환복시키는 기술을 보유했는데 외출할 때 윗도리를 입혀 주는 스킬이라 한다.(*302) → 포우의 브러싱은 자기가 제일이라 자부하며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다 한다.(*303) → 유채꽃을 보고 싶다 한다.(*304) → 이문대 올림푸스에서 칼데아의 블랙배럴 레플리카로 제우스의 라이프 스케일을 측정할 적 적 마슈의 표정이 흐졌는데 이는 제우스가 가장 가혹한 가동시간을 거듭해 올림포스의 인간을 위해 한계까지 봉사한 기계라 이해했기 때문이다. 제우스에게 동정과 경의, 그리고 이런 제우스가 인류사에 있어서도 적일 뿐이라는 사실에 대한 슬픔을 품었다.(*305) → 종장1 페이퍼 문에서 AI를 마슈 키리에라이트 시리즈로 내자는 아이디어가 제시했으나 정합성이 사라진다며 기각되었고 최종적으로 라니 시리즈가 선택되었다.(*306) → 원탁의 기사의 광팬이기도 하다.(*307) → 3대 백작이라는 걸 꼽는데 드라큘라 백작와 몽테크리스도 백작, 그리고 칼리오스트로 백작을 제시한다.(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와의 불륜설이 있는 페르센 백작도 포함시키려다 말았다 한다)(*308) → 미숙한 몸이라 회춘 보다는 성장을 하고 싶다 한다.(*309) ■ 타이즈 스러운 복장이 기묘해서 여기저기서 몸에 대해 뭐라 하거나 성희롱 당하고 있다. → 캐스터(쿠훌린) 어새신이 엉덩이 부근을 노리니 뭐니 하며 대놓고 성희롱한다.(*310)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나 정도는 아니지만 괜찮은 걸 갖고 있네 가슴 펴.(*311)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몸 종네.(*312) → 아쳐(아라쉬) 가슴 펴..... 이거 성희롱 아냐.(*313)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라인 좋네.(*314) → 오리온 가슴으로 안아 줘... 하다 아르테미스에게 찌부러진다.(*315)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그 사이즈의 방패를 그 가슴 사이즈 갖고 휘두르면 소 취급 받을 만 하지.(*31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