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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ロノ「部隊の臨時費用?」 なのは「うん、今日は海鳴市でウルトラプライスセールをやるから、雑貨物とか色々ね」 クロノ「そう言われても・・・変に経費を捻出すると陸士部隊に難癖つけられるからな・・・」 フェイト「お願い、お兄ちゃん・・・四の五の言わずに出しなさい!」 シグナム「え!?・・・テスタロッサ・・・いくらなんでも家族にそれは・・・」 クロノ「仕方ない・・・今回は僕が自腹を切ろう・・・後でヴェロッサにでもツケるか・・・」 なのは「ありがとクロノ君、無駄にエリートなだけあるよ」 エリオ「酷い・・・」 ~~~~~~~~~~~~~~~~~~~~~~~~~~~~~~~~~~ なのは「てれてってっててーれーてーれ~れれ~、てれてってってて~れ~て~れ~てれ~、 てってって~れれ~てってって~れれ~、てれ~れ~れ~てれれ、れれれ~」 スバル「メロディからETARNALBLAZEってのは解るんだけど・・・」 ティアナ「何で口カラなの?歌詞あるのに・・・」 キャロ「それ以前に、隣の本家に歌ってもらいましょうよ・・・」 エリオ「新手の羞恥プレイですよ・・・他人のフリを」 なのは「おーい、みんなー早く行かないと置いてっちゃうよー」 フェイト「・・・」 クロノ「ふぅ・・・」 エリオ「慣れてますね・・・」 シグナム「アレだけはついていけん・・・」 ティアナ「むしろ隣で並んで歩くだけで精一杯なんでしょうか・・・」 スバル「じゃあ、何も言わないのが・・・友情?」 クロノ「さて、着いたな・・・で、何がほしいんだ?金なら気にしなくていいぞ(どうせヴェロッサにツケるし)」 シグナム「何でも・・・?」 ティアナ「何でも・・・!?」 スバル「なんでもイイの!?」 エリオ「練習用のカートリッジが磨耗してきたので、補充とできればスピアアングリフ用のスコープか標準機を・・・」 キャロ「フリードの餌と手綱が切れちゃったんで裁縫セットを・・・」 クロノ「そ・・・そんなんでいいのか?せっかく一般世界のデパートに着たんだし・・・もう少し玩具や娯楽でも・・・(ヴェロッサにツケるし)」 キャロ「私はおはじきとかお手玉一杯持ってますし」 エリオ「僕はこの前グローブとボールもらったんでいいです、たまにヴァイス陸曹が相手してくれるんですよ」 クロノ「フェイト・・・いい教育をしてるんだなぁ・・・」 スバル「執務官!次世代に向けてプレション3買いましょう!」 ティアナ「次世代の前に現実すら見てない機種はいらない!それよりヌンチャクでクロスミラージュ練習のためにスタン・ハンセン!!!」 クロノ「なのは、いい教育してるじゃないか・・・」 なのは「コンチクショー!!!そんなものを買う余裕なんてないの!」 クロノ「ほぅ・・・何か考えでもあるのか・・・?」 なのは「シュ・・・用・・・機械・・・アクセル・・・ター・・・投手・・・アクセルシューター用の・・・機械投手・・・」 フェイト「なのは・・・ロボピッチャはアクセルシューターは投げれないわ・・・」 なのは「・・・何ぃ!?」 ス・テ・エ・キ「機械投手・・・?」 なのは「しょうがない・・・お好きなものをお買いなさい・・・」 シグナム「なんか急にげっそりしてるぞ・・・」 スバル「とはいっても・・・普通のデパートで買える物なんてたかが知れ・・・」 剣術練習用 でく人形 木人百体 樫の木仕様 実弾、硬質ゴム弾、ペイント弾 人体破壊ポイント解説付き、人体模型 日本刀 小太刀から鬼太刀野太刀まで揃えております 一同「何ーーーーーーーー!!!!?」 エリオ「何でこんな物騒なものが!!」 ティアナ「しかも普通に展示するなーーーー!!!!」 なのは「昔はお父さんとかお兄ちゃんよく来てたんだよ、あはは」 クロノ「高町家は古くから戦闘民族だったらしいしなぁ・・・」 シグナム「さ・・・刀剣に最上大業物があるぞ・・・売り物じゃないだろ・・・」 フェイト「こっち・・・マウザーもといモーゼルC96・・・なんでこんなに豊富なの・・・」 ~~~~~~~~~~~~~~~~~~~~~~~~~~~~~~~~~~~~~~~~~~~ なのは「みんな、欲しい物あった?」 シグナム「クロスレンジの補強に小太刀一本」 フェイト「実は掃除機を」 スバル「クレCRC556、キャリバーの油差です」 ティアナ「コルトパイソン買っちゃった・・・これで私もティア・ハンターに・・・」 エリオ「標準機は一杯あったんですが、ストラーダにつけられませんでした・・・仕方ないので」 キャロ「裁縫セットです」 レジの人「いらっしゃいませ・・・?」 レジの文字『テらカオすwwwww』 レジの人「ぎゃ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 なのは「あ、また出ちゃった・・・駄目だよRH」 スバル「ま・・・またって?」 なのは「RHがいると、アナログな機械たまに変に動いちゃうの、この前はテレビの画面に『ビルマ』ってでたし、だれかちょっと持っててくれない?重いから気をつけて」 エリオ「え、重いって・・・ん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お!!?!??!」 フェイト「エ・・・エリオ?」 スバル「ど・・・どうしたの・・・?」 エリオ「お・・・重いです・・・RH・・・滅茶苦茶・・・こんなの絶対おかしいですよ!」 シグナム「高町なのは!一体このデバイスは・・・」 なのは「どうしたの?(一期の頃の髪形)」 一同「さっぱりしてる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なのは「ああ、RHを持ってると戻るから大丈夫」 クロノ「何で大丈夫なんだ・・・」 なのは「うーん、買い物も終わったし帰ろうか」 スバル「な・・・なのはさん・・・その・・・デバイス・・・何処で手に入れたんですか・・・?」 なのは「これ?うん、ユーノ君が持ってジュエルシード封印に使おうとしてたんだけど、あ、私は勿論ただの小学三年生でね」 ティアナ「そ・・・それで・・・?」 なのは「ジュエルシードが暴走してユーノ君が襲われてたの、で、偶然見つけた私がこれを使って・・・ 封印した」 『SealingMode』 ス・テ・エ・キ+シグナム「嘘おおおおおおおおーーーーーーーーー!!!」 なのは「ロストロギアは本当に危険だよね」 フェイト「全くね」 クロノ「機動六課には頑張ってもらわないとな?」 スバル「凄い・・・」 ティアナ「初動で封印・・・」 エリオ「襲われたって事は・・・」 キャロ「魔法使って撃退してますよね・・・」 シグナム「ロストロギアを初動で封印・・・化け物か・・・」 「ってか、そのデバイス本当に安全なのかーーーーーー!!!!!???」 『All right!』 前へ 目次へ 次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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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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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동에 입실해 있었다. 아고니스트 이상증 능력자. 이시즈에 카나타가 붙여 준 별명은 증식 장부 작품 내에서의 행보 ● DDD 이시즈에 카나타의 손에 죽어 대전 노트에 기록되어 있었다. 본편에서는 이름만 언급된다. 쿄우마의 능력 아고니스트 이상증에 의해 자신의 내장을 늘려 조종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물량만 보면 작중 등장인물 중 최강.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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録音「なんだ刹那、あんな別嬪さん連れ込んどいてまだなんもしてないのか?」 刹那「なんも、とは何だ?」 録音「何だ?って…おいおい、もしかしてそういうこと何も知らないってんじゃないだろうな?」 刹那「話が見えてこないんだが…」 録音「だから、なんつーか…男女の営みってヤツだよ」 刹那「営み?それならしている。毎日朝昼晩と食事をとり、シャワーも浴びて 清潔な下着を身に着ける。トレミーにいれば衣食住に困ることは無い」 録音「いや、そんな人間的な営みじゃなくてだな…。 セック…いや、分からないだろうな…。つまり子作りだよ。お前さんも親くらいいるだろ?」 刹那「子作り?俺と、マリナが、子供を?」 録音「おーおー、やっと分かったか。まぁ大事なのはそのプロセスだがな」 刹那「子供は…子供は、兵士になる。神を信じ込まされ、命を捨てるように戦う。 いや、戦う前に、兵士になるだめに、その手で親を…。 殺される、のか。マリナが。子供が、マリナを…」 録音「お、おい、どしたの?」 刹那「貴様はマリナを殺す気かぁぁぁぁ! マリナを殺す者がガンダムであるはずがない!お前はガンダムじゃない!!」 録音「え?ちょ、な、ギャアァァァァァァ!!」 刹那「マリナ…俺はマリナにとって、一体…」 録音「どうした刹那、あのお姫さんと上手くやれてないって顔だな?」 刹那「あぁ…俺は2人で穏やかに過ごしたいんだが、 女に縁の無い負け組達が邪魔をしてくるんだ」 録音「まったく、これだからウブなねんねはよぉ」 刹那「まだ眠くないぞ」 録音「刹那、女を落とす時は押しが一番大事だ。お姫さんをもっと強引に誘っていいんだぜ」 刹那「強引に、か…」 録音「あぁ、だが強引なだけじゃダメだ。時には冷静な判断力。時には策すらも弄する知性、 そして多くの人間の上に立つカリスマ性も秘めた男に女は弱いんだぜ。 お前はそういう男になれよ」 刹那「そういう男に…。 ロックオン、お前は俺に………アリー・アル・サーシェスになれと言うのかぁ!」 録音「ええぇ!?ってか誰だよそれ!」 刹那「貴様の仇だろうに!あんな男がガンダムに乗るとは! ガンダムではないぃぃぃぃ!!」 録音「またこのパターギャアァァァァァァ!!」 刹那「ロックオン、頼まれていた『暗闇でぼんやり光る骸骨キーホルダー』だ」 録音「お~!サンキュな、刹那。で、お姫さんとのしっぽり婚前旅行はどうだったよ?」 刹那「…ほとんどアイツらの暴れぶりにツッコミを入れていた記憶しかない」 録音「そいつらに突っ込んでどうすんだよ…」 刹那「俺は何が間違っていた?教えてくれロックオン、00は何も答えてくれない…」 録音「ん~、多分お前さんみたいな根暗童貞クンに足りないのは雰囲気作りだろうな。 いい雰囲気を作っておけばアイツらもそうそう邪魔できないだろ」 刹那「ふいんき?」 録音「ムードってヤツさ。女ってのはいいムードさえ用意してやれば、無愛想ロリだろうが おカタいツンツンキャラだろうが天然おぼこ姫だろうが、パツイチでコロリってなもんよ」 刹那「そのオッサン臭い物言いも、ニール・ディランディそっくりだな」 録音「…そうなの?と、とにかくだ、あの姫さんは幸薄そうな顔だし、 夕焼けなんて見せてやりゃグッと来るんじゃないか? 綺麗な夕焼けに、そうだな、花なんて渡すのもベタだが悪くない。 ご両人中東出身なんだろ?荒野に咲く一輪の花なんて…」 刹那「貴様!それは俺の夢だろうに!いつの間に覗いたんだぁぁぁ!」 録音「ギャアァァァァァァ!た、タンマ!今の無し!夕焼けは無しだ! そうだホラ、星はどうだ?トレミーの展望室で2人きり、星を見ながら…」 刹那「それは貴様はティエリアを落としたパターンだろうがこの両刀野郎!!!」 録音「だから何の話をしてギャアァァァァァァ!!」 録音「俺がガンダムだ俺がガンダムだ俺がガンダムだ!…よし言えた!」 マリナ「あら、楽しそう」 刹那「俺がガンダムだ。何をしている?」 電波「噛まずに十回『俺がガンダムだ』を言えるかゲームだよ」 マリナ「刹那、やってみたら?」 刹那「ああ。…俺がガンダムだ俺がガンダムだ俺がガンダムだ俺がガンダムだ俺が (略)…どうだ?」 マリナ「わぁ、すごいわ刹那!」 刹那「俺がガンダムだからな(やった!誉められた!)」 電波「すごい!三秒かかってないよ!」 録音「クラウザーさんかお前は。姫さんもやってみたらどうだ?」 マリナ「出来るかしら…俺がガンダムだ俺がガンジャうっ」 刹那「マリナ!?」 マリナ「舌を噛んでしまったわ…血の味が…」 刹那「ロックオン貴様俺も触ったことないマリナの舌によくもぉぉぉぉぉ!!」 録音「俺なんもしてnギャアアアァァァ!!!」 刹那「ロックオン…頼む、アドバイスをくれ。 このままではストレスで“あの頃”の俺に戻りかねない」 録音「おぉ刹那…っつか、なんで俺にばかり相談してくるんだ? 色んな奴の意見を聞くのも悪かないんだぜ」 刹那「はっきり言うと、トレミークルーではお前とイアンぐらいしか普通の恋愛をしていそうにないからだ。 後の奴らは爛れた恋愛か報われない恋ばかりな気がする」 録音「ま、まぁ分からなくはないが…じゃあイアンに聞いたらどうだ?妻帯者の言葉は重いぜ」 刹那「イアンは人の事を気にしている暇があったら俺の00を完全に起動させることに尽力すべきだ」 録音「…あ、そう」 刹那「アドバイスをくれ」 録音「そうだねぇ…あの手合い、恋愛云々に鈍いタイプには時間が必要かもな。 なるべく一番近くにいて一緒の時間を過ごして、 彼女の中に自分という存在を植え付けるっていうかさ」 刹那「なるほど…分かった、ありがとう」 録音「ありゃ?なんも無し?」 刹那「なんだ?」 録音「あぁ、いや、今回は殴られないんだなと思ってな」 刹那「もしかして、殴られるのを期待していたのか?」 録音「は!?いや、別にそういうこっちゃ」 刹那「このド変態が!!」 録音「ギャアァァァァァァ!!」 刹那「問題!パンはパンでも食べれないパンはなんだ?」 マリナ「うーん…焦げたパン!」 刹那「(マリリン可愛いいいいいい!!)正解は・・・」 ブシド「敢えていわせてもらおう!フライパンであると!」 マリナ「なるほど!さすがブシドーさん!刹那、あってる?」 刹那「いや・・・正解だけど・・・」 マリナ「すごいわ!ブシドーさん!」 刹那「・・・」 録音「ん?どうした刹nぎゃ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 刹那「マリリン、マリリンは本当に29才なのか?」 匙(うわッ!女性、しかも三十路まえの人の年齢をハッキリと) 喪神(これは…穏やかじゃないねぇ) 眼鏡(考え得る中で最悪のプランだ。万死に値する!) マリナ「そうよ。…でもそうは見えないってよく言われるの。 刹那、私ってそんなに頼りないかしら…」 匙(何だって!) 眼鏡(気にしてないだとっ!) 喪神(クジョウだったら間違いなく全殺しなのに!?) 刹那「確かにマリリンは年相応には見えないな。だが悪い意味じゃない。 マリリンがとても若々しく美しいということだ」 マリナ「せ、刹那…そんな、恥ずかしいわ(ぽっ)」 刹那「(よっしゃー!良い雰囲気ゲットォっっっっ!)マリリ…」 ブシドー「私も三十路だがとてもそうは見えないとよくいわれるぞ、はっはっはっ!」 マリナ「まぁ本当ですか?おんなじですね♪」 ブシドー「同じだな!」 録音「落ち込むなって。お前も年より幼く…ってちょマジやめぎゃぁぁぁぁgjtmpuog…!」 録音「コードネームはロッリコン・ストラトス。 成層圏の向こう側まで狙い打たれる男だ!」 刹那「マリリンとは無関係な一方的すぎる介入…!お前はガンダムじゃない!」 録音「ちょっおま向こうから戻ってくるのどんだけ大変だと思って ギャァァァァァァァ」 刹那「ロックオン、この間は時間をかけて攻めると言っていたが、やはり即効性のある作戦が欲しい」 録音「どうしたどうした、堪え性の無い。ま、生き急ぐのも若人の特権ってヤツかね」 刹那「マリナがバイトを始めた。接客業だ。マリナが危ない」 録音「危ないって…あぁ、あんな別嬪さんだ、どこぞの男に言い寄られたりするかもってことか。 いや、逆に他の男に姫さんがなびいちまうなんてことも…あ、ごめんなさギャアァァァ!」 刹那「冗談は顔だけにしてくれ。マリナの心を離さない為には何をすればいい?」 録音「そうだねぇ…そういやお前さん、彼女に贈り物なんてしたこと無いんだろ? プレゼント攻撃は基本中の基本じゃねぇか。彼女が何が欲しいか、分かるか?」 刹那「そんなものは分かりきっている。平和な世界だ」 録音「いや、そりゃ無理だろ…」 刹那「無理とはなんだ!そんな覚悟でガンダムマイスターが務まるかぁ!やる気あるのかぁぁぁ!!」 録音「ギャアァァァァァァ!!そ、そういうこっちゃない!そうじゃなくて…その、なんだ、 そうだほら、平和ってのは、世界中全ての人間に等しく与えられるもんだろ? 姫さんへのプレゼントなんだから、もっと個人的に欲しがってる物は何だって話だよ!」 刹那「た、確かにそうだ。マリナの欲しい物。マリナ・イスマイールの欲しい物… そうだ!それは、アザディスタンの平和と繁栄だ!そうなんだな?ロックオン!」 録音(これは…何を言っても殴られる気がするぜ…) 刹那「なんとか言えぇぇぇ!!」 録音「ギャアァァァァァァ!!!」 マリリン「最近刹那が一緒に寝ていても離れてるのよね…」 眼鏡「ベッドが広すぎますか?」 マリリン「なんだか避けられてるみたい・・・昼間はいつもどおりなんだけど 夜になるとなんだか体が触れるのがいやみたい。どうしたのかしら」 刹那「押して駄目なら引いてみろ作戦は本当に有効なのか録音?」 録音「当たり前にいると思ってる存在がふっといなくなると 急に相手が気になりだしたりするものさ。ちょっとしたことが効くのさ」 刹那「しかしこれではマリリンのぬくもりが感じられないんだが」 録音「だからそれを姫さんも気付いて寂しいわ~…になったら成功なのさ」 刹那「何!?それでブシドーあたりに相談してあらぬ方向に話が行ったり 眼鏡に相談して余計なことされたりしたらどうしてくれるんだゴルァ!」 録音「や、まだ結果も出てねぇだろって…ギャアアア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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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録日:2021/12/16 Thu 23 03 19 更新日:2024/04/24 Wed 09 39 23NEW! 所要時間:約 4 分で読めます ▽タグ一覧 SEKIRO SEKIRO SHADOWS DIE TWICE SUMOUパワーにはまいったな! うわばみの重蔵 中ボス 牛飲の徳次郎 相撲取り 赤備えの重吉 ゲエエエップ ケッ…オレは、銭と酒さえ都合してもらえりゃあ、文句はねえさ ■概要 うわばみの重蔵とはSEKIRO SHADOWS DIE TWICEに登場する元スモウレスラーの中ボスである。忍殺ゲージは2。 過去の平田屋敷において最初に戦う中ボスとなる。 外見は、上半身裸で肉がたっぷり付いたかなりの巨漢。狼の身長よりも巨大なとてつもない大きさの太刀を装備している。 平田屋敷「主殿」前に、手下の野盗共と一緒に居座っており狼を発見すると手下を連れて攻撃してくる。手下よりも視野が広いので、こいつ一人で来る事もある 攻撃はどれもこれも遅いが、見た目通りに物凄い威力があり体幹も強烈に削る。スーパーアーマー付きなので攻撃しても怯ませにくい。しかも攻撃に絶妙にディレイがかかってるので初見では弾き難い。その上、本体だけでもきついのにお付きの手下が多数居る。 多人数に囲まれるとそれだけで死が見えるこのゲームにおいて、チワワを何人も絶望に叩き込んだ。後述するように本ゲーム唯一の共闘NPCが用意されている辺りフロムも相当ヤバいと思った模様。 そしてこの後に待ってるお蝶殿は更なる絶望を見せてくれる。 経歴としては、かつて大名に仕えた凄腕の相撲取りだったが、酒に溺れて放逐され現在の野盗に落ちており、 攻撃には張り手や、掴んでから地面に叩き付けて四股で踏みつけるなど相撲取りらしさに溢れる。SUMOUパワーにはまいったな! 道中の手下達の会話を盗み聞くと、重蔵さまと敬称で呼ばれている。重蔵の目の届かない所でも様付けされているので、結構慕われているようだ。 とまぁ、独特の経歴を持つ重蔵なのだが、妙にコンパチキャラが多いのも特徴。さすがに多すぎて呆れる人もいれば、重蔵シリーズの呼び名で親しまれていたりもする。 重蔵の胸元に飛びついた狼は、楔丸を心臓に突き刺すと それを支点に空中で旋転し、その勢いをもって刀を振り抜いた 忍殺 ■攻撃 袈裟斬り 太刀を袈裟(または逆袈裟)に振る。重蔵の攻撃の中では比較的予備動作が短め。 連続で使ってくる事もあり、弾いてすぐに切り返しを入れると丁度良いタイミングで次の袈裟斬りが直撃する事がある。 もっと隙の大きい攻撃はあるので、ここから反撃を狙うのは止めよう。 二連続横斬り 大きく腕を振りつつ、(狼から見て)左→右に横薙ぎの斬撃をする。 この終わりに袈裟斬りを繋げる事もあり、弾いてすぐに切り返しを入れると反撃をもらう可能性があるので注意。 兜割り 両手で太刀を構え、上段から力いっぱい振る。たまに二連続でする時もある。 予備動作が長めかつ、技後の隙もあるので反撃のチャンス。 しかしガードすると大きく後ろに下がらせられるので左右ステップや、回り込むような横移動で避けよう。 張り手 左手での張り手、大きく踏み込むので結構リーチがある。終わりに三連続張り手に繋げたり、横斬りや切り上げに派生する事もある。 弾きがしんどいならば素直にバックステップしよう、近距離ではステップで横をすり抜けるようにするのが基本的に良いが踏み込んだ足にも攻撃判定が発生しているので注意(ダメージは軽いが、悪いと二連続からの張り手をくらう事もある) 斬り上げ 両手で持った太刀を大きく切り上げる。 最初に、重蔵のやや右斜後ろに判定が発生する、横にいるからと安心していると直撃をくらうので注意。 四股 足を振り上げて、狼を踏み付けてくる。相撲の四股を実戦に昇華したRIKISHIの鑑。 攻撃範囲はあまり大きくないが、追尾性能がかなり高いので素直に後退しよう。 振り上げる足にも判定があるのは気をつけよう。 毒含み→毒霧or毒エンチャ 腰に下げたトックリから毒を口に含み、前方に吐き出したり、刀にエンチャントしたりする。この世界の相撲取りは耐毒性能があった……? 太刀にエンチャントした場合は、太刀の攻撃で毒ゲージが上昇し、ガードや弾きでも蓄積されていく。 口から吐き出すのは、各種攻撃の締めに使ったりする、これもまた毒ゲージが上昇する。二連続で使ってくる事も。 毒霧は割と射程がある上に、中央の飛沫はガードしてないと怯む。近かったらガード、遠いならステップで回避しよう。 下段薙ぎ払い 危攻撃。 姿勢を低くしつつ、太刀で薙ぎ払う。よく見て落ち着いてジャンプで避けよう。 掴み 危攻撃。 前方に大きく踏み込みながら掴み→地面に叩きつける→四股で踏みつける→かっこいいポーズを決める。 くらったら即死級の威力。見た目よりやや掴み判定が広い。 中距離からはともかく、近距離だとバックステップで避けても掴まれる事があるので、狼から見て左の奥にステップで飛び込んで避けよう。 手下 刀持ち、弓持ち、盾持ちの野盗が6体程。そのまま戦うと当然加勢する、重蔵の戦闘力も相まってチワワを死なせてくる。 手前側の3体程度は重蔵に見つからずに釣り出して始末できるが、重蔵近くの盾2体・松明1体は厳しい。 時間がかかってもいいなら雑魚を忍殺しては十分離れて戦闘状態を解除を繰り返して始末しよう。正面から見て左奥の庭には何故か誰も入ってこないのでそこを拠点とするとよいだろう。ただ炎があるのでうっかり焼け死なないよう注意。 ただこの際、後述の野上玄斎に敵が近づくと彼が起動してしまうので気をつけよう。 なお重蔵は一度初期位置から動くと待機場所が前進し、背後忍殺も可能になる。 ■策 野上玄斎 「やあやあ我こそは野上玄斎!国盗り戦の葦名衆が一人よ!」 主殿前の池辺りで佇んでいる初老の男。息子はまぼろしお蝶に幻術を使わせるまで追い込んだ手練 このゲームで唯一の共闘できるNPCである。傀儡の術や指笛と違って互いに攻撃が当たらない完全な味方キャラとなる。 会話すると勇ましく名乗りを上げながら重蔵の居る主殿に向かって突撃。会話せずに重蔵を近くに連れて行くと自動で戦いに入ってくれる。 頼り無く見えるが単純な剣の腕前では刀野党など歯牙にもかけず、重蔵とも十分渡り合える。 ただし多勢に無勢では分が悪いうえ、盾相手にはほとんど何もできないことと毒に非常に弱いことが弱点(*1)。 このため、雑魚を始末せずに話しかけてしまうと無謀に特攻したあげくあっという間に死んでしまう。 雑魚を掃除したうえで共闘すれば野上玄斎と重蔵を挟み撃ちにし、こちらを攻撃している間は回避に徹したり、あちらを攻撃しているならその隙に攻撃で楽に倒せるだろう。 ちなみに、戦闘に加えずに重蔵達を全滅させた場合、戦闘終了後に名乗りながら走ってくるが、誰もいない事に気づいて周りをキョロキョロする。 また戦闘中はお互いに攻撃が当たらないが、戦闘前後の会話できる状態では攻撃できてしまう。 一度なら許してくれるが何度か殴ると戦闘になってしまうのでイタズラはほどほどにしておこう。 火吹き筒 道中で手に入る火吹き筒を使う。 油(*2)を遠距離からぶち当て、重蔵の隙の大きい攻撃をみて火吹き筒を入れる。 火吹き筒は発生が遅く、射程がちょっと短いので、当てる際は思い切って近づこう。 爆竹 ロバト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の爆竹から作成した、義手忍具の爆竹でよく怯む。 死にすぎて銭が足りないなら、にぎり灰で代用しよう。 中距離からぐるぐる周る ロックした状態で重蔵の周りをダッシュで周ろう。 特に隙の多い毒含み・毒エンチャ・兜割りを狙ってダッシュ攻撃一発からまた離脱してぐるぐる周れば、時間はかかるが安全に倒せる。 一文字で体幹回復 鬼形部を先に倒し、謎の天狗から伝書を授かると葦名流のスキルを習得できる。 この中にある流派技、一文字は強烈な一撃を加えつつ狼自身の体幹を回復できる優秀な技。 重蔵の攻撃は見た目通り重いが危険攻撃以外はガードでも受けることができ、一文字で体幹を回復すれば崩される危険も減る。 攻め力が上がり傷薬瓢箪の回数も増やせるため、重蔵攻略前には鬼形部を撃破しておくとだいぶ楽になるだろう。 ■二戦目 大忍び梟を倒した後で、義父の守り鈴を手に入れた後に平田屋敷に戻ると状況がまた変化する(*3) 牙伏せの正就と一緒に主殿前で佇みながら仲良く梟をディスっている。そして相変わらずその周囲に手下を侍らせている。 しかもこの時間軸だと、もう既に野上玄斎は倒されているので、正真正銘一人で戦う必要がある。 重蔵の攻撃は変化しないが、とにかく敵の数が厄介なので、一人ひとり忍殺していこう。 残りの牙伏せの正就は、重蔵の足の遅さを考え着いて来られる前にダッシュで引き離して、一人だけ追いついてきた牙伏せの正就とタイマンを張って倒すか、 池にある大岩の上に乗ってロックオン指笛(*4)で、誘き寄せてからの落下忍殺で処理しよう。 雑魚の弓野盗に崩し裏周りか神隠しを使って血煙の術を発動、これで正就を忍殺するというのもあり。 形代消費は重くなるが正就に傀儡の術をかけるといい仕事をする。 平田屋敷、存外に容易かったな。梟の手引も、なかなかの物ではないか …オレは好かねぇなあ、あの爺はどうにも胡散臭えや まあ、我慢しろ。いかに企もうと所詮は田舎のはぐれ忍び。何かできる事もあるまい… ■牛飲の徳次郎 うわばみの重蔵のコンパチ。葦名の底「隠し森」に出現する。 猿を周りにはべらせて酒を飲んでいる、どういう経緯でこんな事してるかよく分からないキャラ。周囲の状況からして霧ごもりの貴人と組んで何かしら企んでいたのだろうか?単に猿と楽しく飲んでいただけなのに数珠玉を持っていたがために狼に襲われた説もある。 基本的に重蔵と変わらない攻撃だが、周りの5体ほどいる手下の猿が厄介なので処理してから戦おう。 鉄砲猿以外の猿を処理した後に、鉄砲猿を指笛で狂わせると完封してくれる。 徳次郎は鉄砲猿の高台に移動できないし、もちろん攻撃も届かないので鉄砲で一方的に撃ち続けられるのである。フハハ怖かろうしかも脳波コントロール(指笛)できる。 ■赤備えの重吉 うわばみの重蔵のコンパチその2。葦名城城下(内府襲来時)に出現する。内府の前線大将。 重蔵や徳次郎と違い、毒が炎に変化して炎吐きや炎エンチャをするようになった。そのせいか火吹き筒の効果が薄い。 また、纏っている鎧でダメージを低減させるので、それが鬱陶しかったら仕込み槍を2回当てよう。それ以外は他の重蔵、徳次郎と変わらない。 終盤だけあって、周りにいる手下の厄介さもマックスなので一人ひとり忍殺で処理していこう。 手下が強いだけあって、忍殺忍術の傀儡の術(*5)で二刀流重装兵を重吉と戦わせるのもいいだろう。フハハ怖かろうしかも脳波コントロール(傀儡の術)できる。 また上手く活用するのは難しいが、近くにある火薬箱は炎系の攻撃を当てると数秒後に爆発、これを重吉に当てると大ダメージを与えることができる。 ある大名に仕える、類まれな相撲取りがいた だが酒に溺れ、放逐され、野盗に落ちた その後の名は、うわばみの重蔵という ~「七の念珠」より~ ケッ、オレは追記と修正さえ都合してもらえりゃあ、文句はねえさ。 △メニュー 項目変更 この項目が面白かったなら……\ポチッと/ -アニヲタWiki- ▷ コメント欄 [部分編集] これの前の弥山院圓真と言いこいつと言い周りの敵多くて初心者チワワにはきつかった思い出 -- 名無しさん (2021-12-16 23 56 40) 使いまわしがひどいと思っちゃう中ボス。首無し五体は完全に同じだけど、重蔵三兄弟よりはマシに見えるのは御霊下ろしの説明文で個性が分かるだろうからか -- 名無しさん (2021-12-17 00 55 04) 初戦で初期位置から動かさなくても飴で隠れて背後回れば忍殺できたと思う -- 名無しさん (2021-12-17 02 11 57) できるけど雑魚ほとんど残したまま戦闘開始になるんでRTA技だねえ -- 名無しさん (2021-12-17 06 18 48) 重造と重吉って孤影衆と仲良く会話してるし赤備えだしどちらも内府所属っぽい、マジで兄弟かもしれない。ただ徳次郎はわからん、恐らくは酒落とすし、酒溺れ三人なんだけども何で森なんかに居たんだ・・・・?先祖みたいなものなんだろうか? -- 名無しさん (2021-12-17 14 35 11) ↑全エンド走破RTAなんかで見たな。平田屋敷の攻略は最後の方に回して、月隠から回り込んで背後忍殺→盾兵もろともジャンプ不死斬りでもろともに巻き込んで倒すとか -- 名無しさん (2021-12-19 01 26 41) 周回してると正攻法だとお蝶さんよりこっちの方が苦手な狼も多いんじゃなかろうか -- 名無しさん (2023-01-15 00 38 22) お蝶さんは正々堂々タイマンしてくれるけどコイツは部下がわんさかいるからな。なお幻術 -- 名無しさん (2023-03-13 04 16 51) こいつの一戦目の場合道中もメチャクチャ面倒くさいからキツイ -- 名無しさん (2023-12-22 20 49 27) 名前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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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当はクリアリが好き PART2 29 前スレ563◆zz2.foQ.MQ :02/12/06 05 33 ID ??? 「陽の朝、闇の夜にも」 塔の窓から月光が差し込み、廊下を蒼く光らせる。 (・・・・・・・・) アリーナは、目を開けた。 「気がつかれましたか」 (ああ・・・・・) 静かな声。すぐ耳元で、囁くように。 この声が聞こえるところなら、安心だ。アリーナは再び目を閉じた。そのままもう一度眠りにつこうとして、はっとして起きる。 「じい!じいは?!・・・うっ」 「ブライさまは大丈夫。回復して・・・あそこでお寝みです」 クリフトは柱の方に目をやり、そちらへ行こうとするアリーナを制して再びその腕に引き寄せた。 「大変なのは姫さまの方ですよ。回復にはたぶん朝までかかります」 「・・・・・・」 「まだ痛いんでしょう?じっとして」 アリーナはしばらく考えて、訊いた。 「私、ケガをしたのね?」 「そうですよ」 「なんでだっけ?」 「覚えてらっしゃらないんですか?」 クリフトは溜息をついた。 「モンスターにやられたんですよ。瀕死の深手で・・・こっちの心臓が止まるかと思いました」 「そんなこと言われたって・・・あのなまくら刀にじいが襲われたとこまでは覚えてるんだけど・・・」 アリーナは窓を見上げた。濃紺の夜空に、半月が白く輝いている。あの時・・・戦いの時、この窓は黄昏の山並みを映していた。 (ずいぶん時間が経ったのね・・・あれからずっと、「癒して」くれてたんだ・・・でも私、なんでこんな大怪我したんだっけ) クリフトは目を閉じ、アリーナを背中から抱いて、時々口の中でホイミの呪文を唱えている。その顔を見上げつつ、アリーナは戦いの記憶を辿った。 (あと一匹・・・!) スペクテットの返り血を浴びて、アリーナは向き直った。その脇を銀色の風が掠めていく。 「くっ・・・!」 肩を切り裂かれ、アリーナは跳びさがった。 「姫さま!」 「かすり傷よ!!」 ブライ老人に怒鳴り返し、アリーナは正面の敵を睨みつけた。 (んもう!なんでこんなのと戦わなきゃいけないわけ?!) 塔で遭遇したモンスターの群れ。4匹中、3匹はすでに倒した。残る一匹がこれだ。 「ったく非常識な!!刃物が一人でうろつくんじゃないわよ!!」 眼前の敵は、目も口もないその顔で、嘲笑ったように見えた。 妖刀・人喰いサーベル。生き物ではない。幽霊ですらない。魔族によって魂を吹き込まれ、この塔を徘徊する血に飢えた魔剣だ。その魔剣が今、アリーナの血を求めて震えている。 「しゃあああっ!」 鉄の爪を振りかざし、アリーナは突っ込んだ。銀の刀身がひらりとよけて、アリーナの体を薙ぎ払おうとする。 「ひゅっ」 アリーナは身をのけぞらしてそれをかわした。 「ヒャド!」 後方から支援の攻撃呪文。妖刀に氷の矢が降り注ぐ。しかし。 「こいつ、効かないわ!!」 「くそ!」 老魔法使いは歯噛みをした。冷気系攻撃呪文はモンスターとの相性があって、よく効く相手とそうでない相手がいる。今回は後者だ。 「スカラ!!」 クリフトが防御呪文を唱えた。アリーナの体が、守りの光につつまれる。この呪文が効いている間は、敵の攻撃によるダメージを、軽くすることが出来る。 「よおおおし」 アリーナが再び攻撃をかけようとした時、 キイイインッ 「あっ」 あやかしの剣は目にも止まらぬ速さでブライ老人に切り込み、その手の杖をはね飛ばした。 「じい!!」 駆け寄るアリーナ。老魔法使いの悲鳴。 「姫さま、上!」 「えっ?!・・・なっ!」 正面にいたはずなのに、後方から頭を狙ってきたそれに突き飛ばされ、アリーナは茫然と敵を眺めた。これは・・・?! 「こいつ、分裂するの?」 「仲間を呼ぶんです!くそう、はやく片付けないとまずい!」 アリーナの額から血が流れ出し、塔の床にぽたぽたと斑点をつくる。今の不意打ちでダメージを受けたのだ。スカラの呪文がなければ、たぶん倒れていた。髪飾りのジュエルアミュレットは半分に欠けている。 クリフトも二人のところへ駆けより、三人は並んで、二匹に増えた妖刀と対峙した。 「姫さま、今、回復呪文を」 「私より」 アリーナは額の血を払いながら答えた。 「じいを先に。かなりのダメージを受けてるわ」 老人は右手と背に深めの傷を負っていた。 「ではブライさま・・・」 クリフトが回復呪文を唱えている間に、アリーナはまたもや敵につっこんだ。 「姫さま!」 「しゃああああああっっ!!」 クリフトが止める間もなく、アリーナの爪が炸裂する。会心の一撃!!銀の妖刀が粉々に砕け散る。 「もひとつ!!」 振り向きざまにもう一匹にも鉄の爪を浴びせる。しかしこれはかわされた! 「かっわいくない!!」 肩で息をつく。アリーナのダメージも決して小さくはない。クリフトは回復にかかりきりで、ブライもしばらく動けない。長期戦は不利だった。「仲間」を呼ばれる前に、片をつけないと。 焦りが、判断を曇らせたのか。アリーナは敵の気配を読み損ねた。いつもの彼女なら、その場をいったんひいたはずだ。膨れ上がる「気」を感じて。しかし。 「うおおおおおおっ」 不気味な輝きを増す人喰いサーベルに、アリーナは全力で突っ込んだ。その瞬間、 ざんっ!ざっ、ざざざんっ!! 剣光がきらめき、血飛沫が上がる。 「姫さま!!!」 痛恨の一撃。クリフトの悲痛な叫びが響く。胸から血を吹き上げ、アリーナはその場に倒れこんだ。 「それで・・・結局どうなったんだっけ・・・」 「あの刀野郎ですか?私がとどめを刺しました」 「そうなんだ・・・」 「あんまり・・・無茶をなさらないで下さい・・・」 アリーナのこめかみの傷に手をかざし、目を閉じたまま、クリフトがつぶやく。 「いつもいつも・・・寿命が縮まりそうです」 「私のどこが無茶なのよ」 「・・・・・・」 クリフトはほうと溜息をついた。 「どこも、かしこもです」 「・・・・・・」 「その証拠に」 クリフトは目を開けた。 「いつも傷だらけでいらっしゃるじゃありませんか・・・・」 「これは・・・」 アリーナは口をとがらせた。 「別に無茶じゃないわ。ちゃんと計算のうちよ」 「どういう計算です」 「肉を切らせて骨を断つ、って奴。これは」 アリーナは顔をあげた。 「私の流儀。守るヒマがあったら攻撃。多少の傷はしかたない。最後に立っているのが自分、そういう風にもっていくの」 「・・・・・・」 「呪文を使える人にはわからないでしょうけど」 アリーナはつぶやいた。 「私は、それしか知らないわ」 サントハイム王家は魔法の家系だ。父王も王妃も、魔法の才があった。なのに。 (私はどうして、呪文が使えないのかな・・・) 子供の時。 アリーナとクリフトは幼馴染で、よく一緒に遊んだ。 ある朝、アリーナは巣から落ちた小鳥を拾った。木の下で、小さな声でぴいぴいと鳴くのを、アリーナが見つけて王宮に連れ帰った。綿を敷いた籠に乗せて虫を食べさせたが、翼が折れているらしく、だんだん弱っていく。 そのうち、ぴいぴいという声がやんで、小鳥は動かなくなってしまった。 アリーナは泣きそうになって、小鳥をクリフトのところへ持っていった。クリフトは小鳥を手のひらに包んで暖め、祈った。すると彼の手の中から、あのぴいぴいという声が聞こえてきた。 小さなアリーナは彼に抱きついて、泣き出してしまった。 (あの頃から、クリフトって癒しの才があったのよね。そして)溜息をつく。(私にはまるで才能なかったわ。私にあったのは) アリーナはクリフトを見上げた。 「私、格闘のセンスはあると思うの」 「存じておりますよ」 少し、胸痛む思いでクリフトは頷いた。 あの朝、アリーナが彼のところへ小鳥を連れてきた日。 光まぶしい噴水のそばで、アリーナは彼に命じた。 「いま籠を持ってくる。そこを動かないで」 「はい」 小鳥を手のひらに包んだまま、クリフトは頷いた。彼は、彼の遡れるかぎりの記憶のはじめから、アリーナの忠実な臣下だった。 木漏れ陽のちらちらする王宮の庭で、彼はアリーナを待ちながら、噴水の周りをぐるぐる歩いた。たぶん六週くらいした時、 「おい、なんだよそれ」 粗野な声がして、噴水のそばの茂みから、六人の少年が現れた。 いやな時に会った。クリフトは思った。彼らは王宮の使用人の子らで、みなクリフトより二~三歳年上だった。後年は気のいい仲間になるのだが、この頃は、内気でおとなしく、年齢も下のクリフトは、彼らのからかいの対象だった。 「鳥か?ひろったのか?」 リーダー格の少年が威張って訊ねる。 「・・・・・・・・」 おそらく、返事くらいしてやってもよかったのだ。頑なな子供だったな、と、クリフトはこの時のことを振り返ることがある。でもあの時は、小さな生き物を、姫さまからの預かり物を、「守る」それだけで頭がいっぱいで、少年たちの気持まで、考える余裕がなかった・・・ 「おい、何とかいえよ」 クリフトは黙って彼を睨み返した。と、少年はいきなりクリフトの肩を突いた。 「!」 クリフトはよろけたが、手の中の小鳥は放さなかった。彼は体勢を立直し、そのまま走り出した。 「逃がすな!!!」 号令一下、少年たちはクリフトの後を追う。王宮の庭に響く囃し声。花壇を駆け抜け、物置の壁の穴をくぐり、ドアから脱出し、木の周りを周る。元の噴水のところまで来た時、とうとう追いつかれ、腕を捕まれた。 「てめー、見せろ!!」 「離せ!」 「やろー!!」 殴られる。そう確信した時。 リーダーの少年は、クリフトの頭上、宙を飛んだ。 「・・・・・・」 唖然として見送るクリフト、投げ飛ばされた少年も、痛み以上に、何が起こったのかわからない驚きで、噴水の中にへたりこみ、茫然としている。 「あんたたち!!」 どんなヒーローより凛々しい声。そこに立つのはいうまでもなく、 「アリーナ姫!」 「クリフトに何すんのよ!!」 「いやまだ何もしてな・・・」 言い訳をする少年の尻に、アリーナの回し蹴りが炸裂! 「うぎゃー!!」 そのまま五メートルとんで、芝生に前のめりに倒れ、動かなくなった。 「あの、姫さん、俺たちは・・・」 「天誅ーーーっ!!」 話し合いを試みようとした料理長の息子は、アリーナの頭突きを顎に食らって、そのまま後ろへ大の字に倒れる。 「ちょ、ちょっと、アリーナ姫さま・・・」 「何よ!まだやる気?!」 残り三人の少年は、顔を見合わせた。そして二秒後、自分から噴水に飛び込んだ。 「降参です、降参!!」 「本当ね?!」 「本当です!!」 三人の声が揃う。アリーナは大きく息をつき、クリフトのところへ歩み寄った。 「姫さま・・・」 「もう大丈夫よ」 アリーナは笑った。光を弾くオレンジの巻き毛。 「・・・・・・」 「クリフト?」 「・・・・はい。あの、小鳥・・・」 「うん」 アリーナはとことこ歩いて、芝生においてある籠を拾い上げた。そしてクリフトの目の前へ差し出した。 「・・・・・・」 敷かれた綿の上にそっと乗せる。小鳥は、口を開けてぴいぴいと鳴いた。 (・・・・特異な才能であられる。いやほんと) この時アリーナ、実に六歳。 (格闘技なんて、習われたことすらなかったのに・・・姫さまは最初からお強かった・・・) クリフトはその後、一通り剣と、体術を覚え、そこそこ使えるまでにはなった。しかしアリーナにはとてもかなわない。技もスピードも、彼女には及ぶべくもないのだ。 (こんな華奢な腕で・・・どういう仕組みのだろう・・・・) 手をとる。手にもいくつか傷がある。自分の手を重ねて、呪文を唱えた。指も手のひらも、自分より一回り小さい。細くて・・・柔らかい。 (姫さま・・・) 「痛っ」 「す、すみません」 しまった。肩にケガをされてたんじゃないか。 「すみません・・・」 もう一度言って、口の中でホイミを唱え、肩に手のひらをかざす。治療に、治療に専念しなければ。 自分に出来ることは・・・そのくらいだ・・・。 しばらくすると。 痛みで強張っていたアリーナの体が、ふわり、という感じで緊張が解けて、柔らかになった。 「効くわよねー、これ」 肩に、頭をもたせてアリーナがつぶやく。 「クリフト、ありがとう。もう大丈夫」 「いいえまだです。まだ、完全に回復はしてない」 「・・・・・」 アリーナは目を上げた。 クリフトは今夜、一睡もしてないはずだ。呪文の詠唱は、傍目に見るよりずっと気力を使う。彼は夕刻の戦闘時から、休みなしだといっていい。案の定というか、その横顔には、疲労の色が濃い。 「ほんとにもう大丈夫だってば」 「いいえ」 背中から抱いたまま、離してくれないので、アリーナは諦めてもう一度目を瞑った。いつのまにか月は見えなくなっていた。闇の中、聖呪の淡い光が二人を包んでいる。 (気持いいなー・・・痛みが・・・やわらいで・・・熱いところは冷やされて・・・凍えたところは暖められて・・・癒されてく・・・) 乾いた地を潤す慈雨のような。 「あの小鳥も、こんな気持だったのかしら・・・」 「え・・・?」 「なんでもない・・・」 そのまま、アリーナは眠ってしまった。 クリフトは、もたせられた頭を注意深くささえて、壊れた髪飾りをはずし、傍らに置いた。神官服の胸の上に、オレンジ色の巻き毛が甘やかにひろがる。髪をかきあげて、額の怪我を確かめた。傷はもうほとんどふさがって、薄く跡が残るだけになっている。 かくん、とアリーナの姿勢が崩れた。クリフトはその肩を引き寄せて、支え直した。夢の中でアリーナが呼ぶ。 「・・・リフト」 「お側に」 あなたが何処へゆこうと、何をめざそうと。 木漏れ陽の朝、月の真昼、暗黒の夜も。 「そばにいます」 「ん・・・」 アリーナが身じろぎした。クリフトは低く呪文を唱えてその額に唇を寄せ、目を閉じ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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邪眼探偵ゆき兄捜査6【キラーインスティンクト】 同日、深夜、某所 キィ…と、音を立てて古いドアが開いた …暗い部屋…座っていた… 「…やぁ」 「…」 「座ったらどうだい?」 「いや、ここでいいんだ」 俺は、銃を取り出した 「…どういうつもりだい」 「その落ち着きようが全てを物語ってるな」 「…覚悟はしていた そのために意図的にヒントは与えていたしね」 「…目的は何だったんだ?」 「…」 「…できれば撃ちたくはない」 「なら銃をおろせ」 「それはできないさ」 だって、俺は覚悟してしまったから 「何を失っても、ディスメンバーを殺してやると」 「…」 涙が、一粒、零れ落ちた 「…それじゃお別れだ… さよなら、ピュア様」 顔に叩きつけられる硬い本 ブレた銃口から発射された弾丸は床を撃ち抜いた ピュア様は部屋の奥、本の森へと隠れた 「…なぁゆき兄、どこで気づいたんだ?」 声だけが聞こえるがその姿はない 「刀野郎、いや、空天しげるが言っていた 手足信仰は明らかに先日聞いた事とは違っていた 情報を出し合って一緒に研究した奴がいるって言ってたな そいつがしげるだったんだろ」 「ああ…正解だ」 「どちらが真実だ 手足信仰はしげるが言ったように犠牲の上になりたつ狂気の信仰だったのか それとも信仰の皮をかぶった欲望の塊だったのか」 「…僕は後者として使った 興味があったから、しげるには前者を全てとして教えた」 「目的は探求心か?」 「そうなるね、でもゆき兄も同じだろ? 僕は知りたいから罪を犯す、ゆき兄は楽しみたいから罪を犯す」 「…」 「知りたかった、滅びを待つだけの信仰心が人を殺めるのか 結末はどうなるのか…」 「じゃあなぜ俺にヒントを与えた」 「良心の呵責…些細な留め金じゃないかな」 「…良心の呵責…か」 「…ああ」 俺は1発、本の海に向かって弾丸を撃ち込んだ そして言った 「キラーインスティンクトってどういう意味って知ってるか?」 「…殺戮本能」 「ピュア様…もう駄目なんだよ もう、俺は、解き放ってんだ」 「何?」 「…止めることは出来ない おしゃべりはここまでにしよう」 ポケットの中で手榴弾のピンを抜いた そのまま、本の海の中へと放り投げた 衝撃、吹き飛んだ本が知識の欠片を宙に舞わす 「うっ…く…」 「元々…俺は…強い殺戮本能を持っていて… だから、好きなことをしておかなきゃいけなかった…」 「…」 積み上げられた本を蹴り倒す 窓から射し込んだ月光に埃が舞う 「ずっと抑え込んできてたけど… 駄目だな…良心の呵責とかくだらねぇにもほどがある… せめてもっと楽しみたいとかいう理由なら一考したのに」 「はぁ…はぁ…」 ピュア様の呼吸が聞こえる そこから読み取れるのは恐怖 俺は、背中に隠しておいた最後の武器を取り出した 「…5.56mm×45口径 最大初速1000M/SEC 総弾数120発の鉛の土砂降りだ、よーく味わえよ」 「待っ…」 言い終わりを待たずに、あたりは爆音に包まれた 本が飛び散り、棚がヘシ折れていく あらゆる物をブチ壊し、砕いていく 全てを撃ちきった後、最早原型を留めているものは存在しなかった 「った~…手が痺れる… やっぱり銃は苦手だ…それに…傷が開いた…」 左肩から血が腕を伝って指先へ ポタポタと床に赤い点を広げていく そして煙がうっすらとはれてくると壁際にうずくまってるピュア様がいた 「うう…」 「へぇ、避けきったんだ、凄いね…でも」 ピュア様は右肩から血を流していた 「終わりだね…」 「…うっ…」 その瞳には、絶対的な恐怖があった 天敵に捕らわれた動物のような恐怖に染まった瞳 取り出したナイフを振り上げる 「やめろ!」 後ろから怒号 振り向くと、またアイツがいた 「…やっぱり邪魔ばっかりするんだな… …ほろにが刑事…」 「…もう生贄なんか必要ない そいつを殺すな」 「嫌だ」 ナイフを振り上げた 「よせぇぇぇぇ!」 数時間前、高橋の病室 「帰って来ないな」 随分と帰ってこないゆき兄が心配になってきた 一体あの傷でどこにいったのだろうか 「…そこまで心配することか? いくらあいつでも子供じゃ…いや、子供がそのまま大人になったような奴だが それでも死ぬまで何かやってるほど馬鹿じゃないだろ」 ほろにが刑事が俺に言って来た 「…もし死を覚悟して動いているというなら…」 「どういう意味だ?」 「ゆき兄は一般人とは違う、その中でも最早人間のレベルを超越している物があるんだ …それがキラーインスティンクト…人間を遥かに越えた殺戮本能…」 「いきなりそんな話をされても…」 「だからあいつは普段はその本能を抑え込んでいる だがたまに片鱗を見せる 極端に冷血だったり死や殺人に躊躇いがないゆき兄を見たことはないか?」 「…」 「あいつが…あのゆき兄が…あの重症の身体でプラプラ出歩くわけがないんだ… 普段ならここぞとばかりに好き勝手寝まくって好き勝手ゲームして思うがままに行動してるはずなんだ」 「と、いうことは…?」 「…命を賭けて…何かをしようとしている…と…思うんだ」 俺はほろにが刑事に頭を下げた 「あいつを止めてくれ!! 1度殺戮本能を開放しちまったら抑えていた分が一気に爆発する! …あいつも多分それをわかってる…なのに行ったってことは… …死ぬ気なんだ…」 「…」 「もう…手足信仰も吹っ飛んで…アンタも過去を吹っ切った! 生贄なんかいらないんだ!もう誰も犠牲にしちゃいけないんだ!!」 その言葉を聞いてほろにが刑事は立ち上がり勢いよく病室から飛び出した 「この事件でかかわった全ての場所をこの病院から近い順に伝える!! 頼むぞほろにが刑事!!!」 現在、ピュアの研究室(ほろにが刑事視点) ナイフは、俺の撃った銃弾で宙を舞った ゆき兄は手を抑えて獣のような唸り声を上げている 「…あんた…まだ僕の邪魔をするのかぁぁぁ…!」 肩からボタボタと血を流しながらもまるで感じてないように 純粋な殺意が俺に突き刺さる それは恐怖なんて言葉では言い表せないほどの… これが、ゆき兄のみが持つ、人間を超越した、殺戮本能 「ならお前も逝け!!」 姿勢を低くして突っ込んでくる 落ち着け、いくら殺意が強かろうとそれだけで人は殺せない ゆき兄に武器はない、なんとか組み伏せればそれでいい 傷口が開いてる以上早くなんとかしなければ 「考えてる暇があるのか!!」 「!?」 咄嗟に頭を捻る目頭を爪が掠めた 躊躇せずに目を潰そうとしてきやがった 「後手に回った時点で待つのは死なんだよ」 「何ッぐっ!?」 後頭部の髪を掴まれ、後ろに引き戻された 目の前に、膝 ゴガッと、鈍い音がした 「がはっ」 「人は殺し合いに置いても心の何処かで殺されるわけがないって思うんだ!! だからこうやって死ぬんだ!誰もがな!!」 何度も何度も、顔に、膝が叩き込まれる 感覚が、無くなって、いく 「わかったら俺の邪魔をするなァァァァァ!!!」 床が、視界いっぱいに広がっていく バキバキバキと木造の床が割れる音がする 視界には、闇しか見えず 吹き飛びそうな意識を奮い立たせ 顔をあげる、呼吸がうまくできない、視界もぼやける 目の前に、静かに立っている、殺意の塊、いや、殺意そのもの その眼は、蚊を潰すような何も感じていない、虚無の眼 「そっか、なら死んどけ」 殺意が、その足を振り上げた おぼろげに見える、靴の先が破れてそこから覗く鋼鉄 あれが頭に当たれば終わるだろう けれども、動けない その時 「動くなお前ら…!」 部屋の奥から、ピュアの声が聞こえた 導火線のようなものにライターの火を近づけていた 「元々…捕まる覚悟はできていたが…死ぬのは本意じゃない… 取引だ…全員吹き飛びたくなかったら…」 言い終わる前にゆき兄が言った 「いいよ、さっさと火をつけろよ 派手に心中しようぜ?」 もう俺には思考力が無い ただ今は目の前で起こる現実をただ見続けることしかできない 「死ぬのが…怖くないのか?」 「元々死ぬつもりだったしなー、ああ、お前殺して死ぬつもりってことな それでお前が死ぬなら俺も死んだってかまわねぇ… それともハッタリか?そうじゃなけりゃさっさと火をつけろよ」 「う…く…」 ピュアのライターを持つ手が震えてる 死ぬのが本意じゃないとピュアは言った 死を覚悟していないピュアがすでに覚悟しているゆき兄相手に優位に立てるわけがない 「…くっ…」 一瞬、ピュアの顔が、下を向いた 獣の戦いでは、目を逸らしたほうが負け それはこの戦いにも適用される 「砕けろ」 その一瞬の隙、ゆき兄が飛び込んだ ライターの炎が導火線に触れるより早く鋼鉄の足がピュアを吹き飛ばした 側面から、顎を蹴り飛ばされた 「あ…ががぁ…」 口からボタボタを大量の血を流す 恐らく、顎が砕けた… だが血を流してるのはピュアだけじゃなかった 傷自体は服に隠れているが、ゆき兄の通った場所も左手から零れ落ちる血液で真っ赤に染まっていた どうすればいい、この殺意を止めるには…どうすれば… 【大人が武器を持たない理由はね、大人は武器を持ったら戦わなくちゃいけないことを知ってるからだよ 知った上で武器を手に取ったアンタは最後までそれを貫ければ英雄、挫ければ…】 …俺は… 「トドメだ!その頭蓋骨木っ端微塵にしてやるよ!!!」 ゆき兄が、足を振り上げてる ベルトに挟んでた、銃を取る 足が振りぬかれる 同時に、俺は、ゆき兄を、撃った 「がっ…!!?」 バランスを崩し、ゆき兄はその場に倒れこんだ 銃弾は、左わき腹に命中していた 「…どうあっても…邪魔する気か…!!」 ゆき兄は床に倒れて傷を抑えながらも 薄っすらをした笑いを浮かべていた 「約束…した…!高橋と…!!」 「アイツとなぁ…!どうせ俺が死ぬのを止めてくれとかだろ…!! そうかよそうかよ!!じゃあいいことを教えてやるよ…!! …あの日、2年前のあの日…!お前の最も守りたかった人を殺したのが俺だと言ってもか!」 「…え?」 「尾行がバレて!俺は殺されそうになった!応戦した!そしてあの時も俺はこうなった! そこに通りがかったのが…!そうさ…俺が殺した…俺がっ…殺し…」 ゆき兄の眼から、殺意が消えていく 「…そう…俺が殺した…そうだった… 忘れて…いた……でも…俺の殺意は覚えていた… 思い出した…」 俺は立ち上がった 銃を、ゆき兄に突きつけた 「…本当…なのか…?」 「…」 「…答えろ」 銃を額に押し当てる、強く、強く 「…本当、だ… 思い出した…確かに俺が…殺したんだ…」 「ぐ…!」 「…撃ちたきゃ撃て…今撃たないと勝手に死ぬぞ…」 「…素直に…捕まる気は…?」 「あるわけねぇ…しげるにも言ったがよ… 贖罪がどうとかもういちいちめんどくせぇんだ…」 「貴様…!」 「…」 引き金を引く指に力が入る 俺が現場に行ったとき、犯人はすでに死んでいた 自らの手で仇を討てなかったことを悔やんだ だが、真の仇が今…! 「…撃ちな、それが人だ」 「ふっざけるなァァァァァァ!!」 引き金を引こうとした その瞬間の一言が、耳に焼きついた 「贖罪をするつもりはないが、俺の死が結果的に贖罪になるなら それはしょうがない…よな」 「!」 ――乾いた音が、また響いた 同時刻(ゆき兄視点) 弾は、俺の後ろ 後ろにいたのは、知識欲に取り憑かれた哀れな道化 「うぁ…」 ピュア様は、ナイフを振り上げたまま、その場に崩れ落ちた 「…どうして…俺を撃たずに、あまつさえ助けたんだ」 「結果的な贖罪なんて…意味がない 自ら望んで罪を償うことこそが…」 「…そうか」 「前に言ったよな」 「ああ…?」 「俺の罪は…お前と共に生み出した罪…だから贖罪は…2人でないと出来ないと」 「…言ったなぁ」 「…きっと永遠にこの罪が晴れることはないんだろう… どれだけの善行をしても…染み付いてしまった黒い点は消すことはできない…」 「…ああ、だから俺は…その染みを気にしないことにした… 気づいたら俺は…真っ黒になっていた…」 「…俺は共にずっと…この罪に怯え後悔し生きていく… それが俺が俺に負わせる…贖罪」 「…」 「お前も…生きろ… …罪を背負い…ただ生き続けろ…勝手に死ぬことなく…寿命を…」 「そりゃまた…重いなぁ…ハハハ」 なんか、笑いが出た 何がおかしいのかわかんなかったけど、笑えた 「ああ、生きろっていうんならさっさと救急車呼んでよ… このままじゃここにいる全員そのままお陀仏だぜ?」 「…この惨状、後々なんて説明すればいいか?」 「なんとかなるさ」 ――生きてて、笑ってりゃ、大概のことはなんとかなるさ、俺らが罪人だとしてもそれぐらいは許されるさ ――そうだ、な 数ヶ月後、警察署 「ほろにがさん、向こうにいっても…元気で」 「ああ、次に会う時は出世しておけよ」 「なっでばすども!」 「…顔から出る物全部出てるぞ… それじゃあな…元気でな」 ほろにが刑事の乗った車はゆっくり発進し そのうち見えなくなった 「しかしなんだって…わざわざ犯罪多発地帯に出向くかねぇ 命が惜しくないのか…」 「ほろにがさんは命が惜しくないわけじゃないよ でも、あの人は戦うことを選んだんだ 決して武器を手離さず、挫けずに…」 ふらりと現れた腹筋が呟いた 「うーん、俺もああいう生き様したいねぇ… ま、この状況でもあいつらのお陰で退屈はしてないがな」 同時期、屋茶丸茶屋 (たまゆらでーす、今ヤチャマルはお風呂でーす ここは脱衣所でーす、ついにこの未開拓エリアまで侵入できました このドアの向こうにエルドラドがあります しかし開けたら今度こそ死は避けられないと思います それでも行かないといけない、これは持って生まれた宿命、誰よりも強い本能! それではいよいよオープン…) 「懲りないなー…tk今から入るんだよwwwwwwww」 「しまった侵入タイミングのズレが!!」 「風呂入りたいんだろ? 入れてやるよ」 「おおぅ!!まさかのミラクル!?」 ピィィィィィィィィ!!ガタガタガタガタ!!ボコボコボコボコ!!! 160℃ 「さ、ゆっくり漬かってきな!!」 「字がちがぁああああああぎゃ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 同時期、アニキのラーメン屋 「だいたいさー、出番少なすぎてー、本当に最悪ー」 「食べすぎだと思います桃花さん」 「食わなきゃやってらんないんだよ!神楽君替え玉!!!」 「出されることなく消えていった人たちのことを時々でいいから思い出してください…と はい、替え玉」 「アニキ、チャーハンちょうだい」 「あー、黒やんだー匂い甘ッ!!!」 「そう?」 「やめろ!!今の私に甘い匂いをかがすな!!離れろ!!」 「匂ってきてるのは桃ちゃんじゃない…」 同時期、何でも屋 「…というわけで…おい聞いてるのか?」 「…」 「おい、起きろ!!おい!!書類にヨダレを垂らすな!!」 「…ぁぅ?」 「…あーあ…ビッシャビシャ… しっかりしろよ、もう怪我は完治してんだぞ」 「…んなこというても眠いもんは眠いんだからな」 「…全く…そんなんじゃ…こいつは捕まえられないぜ?」 「潜伏中の香港マフィアの幹部ねぇ… 全く最近は物騒だね、ブラックな奴らには同じくブラックをぶつける…か …んじゃま行きますか、さっさと捕まえちまおうぜ」 「死ぬなよ」 「ハッ、死ぬわけねぇだろ?」 ――こんな腐った世界で生きていくことが、腐った俺の唯一の贖罪なんだから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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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魔獣 対 魔獣 「えと、次は自分の番ですね 自分、 桐北修貴っていいます 聞きたい事は大量にあるので遠慮なく聞きますね」 少年は自己紹介をしたが、戦場ヶ原はまるで関心のないように耳を穿りながら適当に答えた。 「桐北・・・修貴、ね。めんどくせぇ。虫ケラでいいな?・・・いや、さっきは助けてもらいやがった恩もあるしな。敬意を評して蚊トンボと呼んでやる。」 自分から言っておいて、最初からまともに名前を覚える気などない。 せっかく名前を覚えたとしても、次の瞬間にはもう用のない単語となっていることが多いからだ。 これも『力』を持つ者の宿命―――…。常に「死」と隣り合わせになっている男の悲しい性とも言えた。 桐北と名乗った少年は、あまりにも身勝手な大人の対応にぶすったれながらも、質問を雨あられと注いできた。 最初はその勢いに気押され気味だった戦場ヵ原も、やがてゆっくりと語り始めた―――… ――俺もすべてを知っているわけじゃねぇが、説明してやろう。 もともと俺達異能者の力は、『奴ら』―俺はカノッサ機関と呼んでいる―の手によって作り出されていると聞く。 ある者は特殊波動で覚醒させられ、ある者は受胎時に刷り込まれて、またある者は改造手術によって・・・・・ そして奴らは・・・・数十年に一度、今のようにして『選定』を行うという。 街中を舞台としたバトルロイヤル。生き残った者を洗脳して機関に引き入れ―――・・・ …この先は俺にもわからねぇ。だが。 能力が暴走したものは、自分の精神エネルギーに肉体が食われ、消滅するという。 そして残った精神エネルギーはいわゆる幽霊ってやつに化けて出る、ってのは2chで聞いたことがあるな。 いずれにせよ、この余興の中ではお前のような「戦わない者」が必ず出てくる。 そんな連中を無理やり闘争の螺旋に巻き込むために、奴らは刺客を放っている。 そのトレンチコートもその一人だろうよ。 …『奴』ってのはどうにもわからねぇが、人間を覚醒させられるほどの能力だ。・・・おそらく機関の中でも『幹部』クラスの人間だろう。 幹部の中でも特に血の気の多い野郎が『ハザマ』とか呼ばれてた気がするが…。 まぁ、あとは自分で調べやがれ。 一気にしゃべり倒して疲れたのか、戦場ヵ原は横を向いて寝てしまった。 そして最後に、こう呟いた。 ――能力の強さは心の強さ・・・。心の強さとは言葉の強さ・・・。 『二つ名』ってのはな、そうした自分の強さのカタチのひとつなんだよ。 あとは自分の胸にでも聞いてみるんだな。 答えは自分が知っているハズだぜ。 そう言い捨てた刹那、男は大いびきをかき出した。 どうやら本気で寝てしまったようだ。 日がまだあがらないうちに、戦場ヶ原は眠れずに身体をおこした。 眼を覚ました戦場ヵ原は桐北がいなくなっていることに気づき、近くにあった書き置きを手に取った。 『戦場ヶ原さんへ 街の様子が気になるので少し探索してきます あと… 『奴』についてですが一つだけ確かなのは、人間ではないって事です 友達が次々とやられて、自分もやられると思った瞬間に『奴』を姿をみましたが 信じられ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 天使の姿をしていました それだけです もしわかった事があったらまた会った時に教えてください』 「あいつ・・・怖気づきやがったな。」 彼も力に目覚めたとはいえ、昨日今日で町中のパトロールに行けるほどの勇気があるとは思えなかった。 「生き残るには戦うしかない。・・・奴もそれに気づけば、それなりの異能者にはなり得るというのに・・・。」 「おやおや、あんたが他人の心配をするなんて珍しいこともあるもんだ。」 「!!!」 戦場ヵ原は突如聞こえた背後の声に、反射的に臨戦態勢をとった。 …しかし、その姿を確認するなり構えを解き、呆れた表情になった。 「・・・貴様か。驚かせやがるんじゃねぇ。猿。」 戦場ヵ原の背後に立っていたのは、スーツにサングラス。黒ずくめの『機関』員だった。 しかし他の刺客と異なっていたのは、腰に不釣り合いな日本刀を帯びていたことだ。 「戦闘狂山田権六もずいぶんとまるくなっちまったもんだね。」 「その名で呼ぶなと言ってるだろう。それより猿。何か掴めたか?」 「猿」と呼ばれた機関員の名は、猿飛栄吉(さるとびえいきち)。かつての戦場ヵ原の同僚であり、相棒だった男だ。 戦場ヵ原はもと『機関』の末端構成員だった。 しかし『ある事件』をきっかけに彼は『機関』を裏切り、こうしてニートの日々を過ごしていたのだ。 その裏切りを手助けした猿飛は、依然『機関』に残り、こうして戦場ヵ原に情報を提供している。 猿飛は飄々と両手を広げ、緊張感のない半笑いで言い放った。 「なんも。だってあいつらガードか~たいんだって」 「チッ、まぁ期待なんざ始めからしてねぇがな。」 口ではこんなことを言いつつも、戦場ヵ原は猿飛のことを信頼している。 戦場ヵ原が機関を裏切ってから、一身に降りかかる疑惑をすべて払いのけて来た猿飛は、相当の切れ者だ。 「猿。また頼みたいことがあるんだが・・・」 「はいはい、山田の旦那のいうことならなんだって聞いちゃうぜ?」 「今回の『選定』で『幹部』クラスが動いているのかどうか…それを突き止めてほしい。」 桐北が巻き込まれることになった要因である『化け物』の正体が気になったし、何より今は敵の情報が何でもほしい。 「うっひょー、幹部クラスに取り入れっての?まったまた無茶なご注文だよ、まったく。」 「無理ならいいんだぜ?」 「またまた~。俺様を誰だと思ってんの?そのくらい朝飯前のブブ漬けだっつーの!」 「フン・・・わかった。頼むぜ。それと・・・死ぬんじゃねぇぞ。」 会話を終えると猿飛は霧のように景色に溶け込み、消えた。 「さて・・・俺は。」 戦場ヵ原の眼は、すでに虚空を飛びまわる一つの強力な殺意の源に向いていた。 「あれだけやかましい殺意を振り撒かれてたら、こっちの寝起きも最悪ってもんだぜ。」 彼の寝ていたベンチが音を立てて軋み、押しつぶされて大地と同化した。 歩み出した彼の足もとには、次々と小さなクレーターが出来上がっていく。 「なまった腕を取り戻すにゃぁちょうどいい相手かもしれねぇな。」 彼の顔は、疼きと歓喜と恍惚とで、今一度歪んだ。 静かな街の風景が瞬く間に破壊されていく。 あちこちに響き渡る悲鳴、爆音、救急車のサイレン・・・ 原因はひとつだ。戦場ヶ原の放った殺気に『向こう』が反応したのだろう。 『それ』はあり得ない速度でこちらめがけて向かってきている。 「ケモノか・・・もしくは魔物の類かね。」 ひと気のない港の埋立地。そこに男は立っていた。 ここもおそらく開発の途中で工事が中止されたのだろう。あちこちに鉄骨やセメント袋、重機までもが まるで時を止めたかのように沈黙し、置かれたままにされていた。 工事現場独特の異臭漂うこの地で、戦場ヶ原は再び愉しそうに顔を歪めた。 ここのところロクな闘いがなかった。一般人の高校生に三下機関員、素人の少年を連れての戦闘・・・ 粗野で乱暴なくせに、どこか情に篤い一面のある彼は、今までどうも周りを気にして全力を出すことを躊躇っていた。 「丸くなった・・・か。フン、まったくだ。」 自嘲気味に笑いながら、着実にせまりくる殺気に意識を向ける。 「だが・・・ケモノだろうがバケモノだろうが、俺にこの感覚を思い出させてくれたことには感謝するぜ。」 昂ぶる戦闘本能を抑えきれず右腕を天に翳すと、そこに黒い『力場』を作り出した。 「・・・どうせなら奇麗にして出迎えてやらねばな。『ユニバーサル・グラビテーション』ッ!!」 戦場ヶ原が吼えた直後、彼を中心とした半径30mほどの範囲に置かれている、鉄骨、重機、鉄くずやセメント袋が、 瞬く間にその『力場』目がけて飛んで来た。・・・いや、この場合『落ちて』来たという方が正しいだろう。 まるで高いビルから落とされたものが地面にぶつかり潰れるように、力場目がけて『水平に落ちて』行き、潰され、消えていった。 あっという間に埋め立て地は、小規模の竜巻が起きた跡のようなまっさらな状態にされた。 戦場ヶ原は、多くのガラクタを一瞬で吸収したマイクロブラックホールとも言える『力場』を、今度は地面に向けて撃ちだした。 地面にめり込んだ黒球はそのまま埋まっていき、やがて消えた。 「フッ・・・・さぁ、俺に闘争を寄越しやがれ…ケダモノ野郎ッ!!」 闘技場をあつらえた男は、その中心で仁王立ちし、来たるべき『敵』を待ち構えた。 突如、遠くから迫る殺気とともに、甲高い声が闇を切り裂いた。 「しっかりと俺様を楽しませろよぉおおッ!」 戦場ヶ原が殺気を確認した刹那、『それ』はすでに目の前にまで迫っていた。 殺気の質からてっきり殺人狂の男か、もしくはそれこそ魑魅魍魎の類かと思っていたが、 目の前に迫り真紅の長物を振り下ろしてくる『それ』の正体は―――黒髪の美女だった。 しかし、『敵』が男だろうが女だろうが、それも戦場ヶ原には瑣末な問題に過ぎなかったらしい。 「ハァッハハハハハハハハハハハハハハハハハハァア!!!!」 猪突猛進に向かってくる『敵』に向かい、男は声高らかに笑いだす。 全身の血が沸騰する。全神経が研ぎ澄まされていくのがわかる。 退屈な日常では決して味わうことの出来ない、興奮、恍惚。命のやりとりでしか生きる価値を見いだせない不器用な男の性だった。 (こんなにも『生きている』瞬間は、他にはない・・・!) なんの変哲もない、上段からの一つの太刀。 戦場ヶ原を試そうとしているのか、馬鹿の一つ覚えなのか。 少なくともこの男は後者だった。 ズドンッ 勢いよく飛び散る血飛沫。 男はその攻撃を防御も回避もせずに、ただ一歩前へ歩を進めたのだ。 敵の太刀は戦場ヶ原の右肩から鎖骨にかけて深く雁金の形にめりこんでいる。 常人ならば目を背けたくなるような痛々しい絵面だ。 しかし戦場ヶ原はそんな感覚などもともとないかのように、眼を見開き至近距離の女の眼を凝視していた。 息がかかりそうなほどの距離で見つめあう男女―――。 状況が状況でなければそれなりにロマンチックなシーンになるはずである。しかし、 この二人の間にはそんなものとは正反対の感情がぶつかり合っていた。 「・・・なるほど、釣れたのは魔物の方か。」 女の眼から何かを知ったように、ニタリと笑って左手を女の腹に押しつけた。 気づいた時にはもう既に遅い。この距離は、戦場ヶ原の間合い。 その左手から黒い光がほとばしったかと思った、その瞬間―――・・・ 「吹き飛びやがれッ!ゼロ距離『マイクロワームホール』ッ!!!」 左手から生じた黒球から膨大な『斥力』が発生し、数百kgもの衝撃が直に女の体を襲った。 「チッ…。裏の舞――深淵(ならく)!!!」 「ッ!!?」 マイクロワームホールが炸裂するのとほぼ同時に、敵の太刀に妖しい気が纏うのを感じた。 その瞬間戦場ヶ原の肩口が、焼けつくような激痛によって抉られた。 「ぐゥッ!」思わず低い呻き声が漏れる。 見れば彼の体には、魔獣の爪跡のようなまがまがしい傷跡がはっきりと刻まれていた。 (なるほど・・・それが貴様の本当の力、ってわけか・・・・) ただでやられるようなタマでは無い。その事実が、より一層彼の闘争本能を刺激した。 「今の攻撃、屡霞なら間違いなく死んでるぜ。堪んねェよ。ゾクゾクするほど最高の気分だ。 だが今の手はもう通じねー。分かるだろ? 次に俺の刀身を受け止めたりすりゃ、てめェは真っ二つだ。…禍ノ紅、弐の舞――紅疾風(べにはやて)」 ワームホールを耐えきった美女は、その端麗な容姿からは想像もつかないような凶悪なダミ声でわめき散らしながら、 真空の太刀筋を飛ばし、その刃を盾に突っ込んできた。 一方の戦場ヶ原は、自らの体に刻まれた傷痕を見て、その凶悪な容姿ぴったりの甲高い声で喚き返す。 「あァ!?今なにかしやがったか?虫に刺されたのかと思ってムヒでも塗ろうと思ってたところだぜ。 随分切れ味の悪いナマクラだな。錆びて刃がギットギトになってるぜ。 そんな ナ マ ク ラ 刀 の攻撃なんざ何万発打ち込まれたって痣ひとつ出来やしねェーんだよ!!」 とても肩口から胸にかけてスッパリと切り裂かれた男の言うセリフではない。 しかし、ハッタリは戦場ヶ原の十八番だ。こうして強がって敵の戦意を煽ると共に、自らの闘争本能をも煽っている。 それに彼も何も考えずにそんな罵声を浴びせたわけではない。挑発は相手の核心を揺さぶることで効果を発揮する。 刀を大事そうにする仕種がかすかに見られたので、その刀を特に馬鹿にするように罵ってみたのだ。 …といっても、この程度の挑発、少しの知恵者ならば笑って受け流すものであるのだが・・・。 「呑み込みやがれッ!『バキューム・ディスチャージ』ッ!!!」 男の目の前に直径2mほどの球体が姿を現した。球体は引力によって周囲の大気を吸い込み、高密度の空気の塊と化したのだ。 そして男もまたその球体を盾にして突っ込んだ。 迫りくる巨大な真空波に対し、またも男は真っ向から勝負を挑んだのだ。「攻撃は最大の防御」―――そんな言葉が、これほど似合う男もいない。 真空波と球体がぶつかった、その刹那。互いの気圧差によって凄まじい突風が発生し、そこから生まれたカマイタチが、戦場ヶ原、女両方の体を傷つける。 「その程度か?ナマクラ野郎。」 全身傷だらけの満身創痍になっても、彼の大口は収まらない。 二人は、突風吹きすさぶ中、2mほどの間合いをとって対峙していた。 「てめェはただじゃ殺さねェ。俺の切れ味を、体中で体感させてやるよ」 敵は甲高い声を上げて激昂した。 「裏の舞――黒贄(べつり)ィィッ!!!」 敵の太刀を妖しい光が包んだかと思うと、たちまちその光はまがまがしく輝く巨大な刃と化した。 敵は戦場ヶ原の挑発に、愚直なほどあっさり乗っかってきたのだ。ここまで単純だと見ていて気持ちがいいくらいだ。 激昂と同時にその身から放たれた膨大な殺気。触れただけでもその息の根を止めてしまいそうなほどに張りつめた凶悪なオーラは、戦場ヶ原のそれを遥かに凌駕している。 さすがの戦場ヶ原も一瞬その身をたじろがせた。 (今まではどこかに意識をとられてやがったってのか・・・・・・。バケモノめ・・・。) しかし、あくまでもその感情を外に出そうとはしない。どこまでも平静を装い、不敵な笑みを浮かべる。 しかし―――― ガクンッ 「!?」戦場ヶ原の視界が大きく揺れた。眼は霞み、四肢に力が入らない。 「チッ・・今度こそ血を流しすぎたな・・・!」 ぶれた視界には巨大な妖気の刃を振りかぶっている敵の姿がある。おそらく今までで最強の必殺技だろう。かわせなければ間違いなくあの世行きだ。 並みの使い手ならばもはやこれまでと天に祈りを捧げている状況だが、この男の脳裏に描かれた情景は、まったく別のものだった。 『―――俺の切れ味を、体中で体感させてやるよ』 敵が言い放った一言が、彼の頭の中のパズルに、最後のピースとなって当てはまった。 「『俺の切れ味』・・・か。フン、やはりその身体、貴様自身のものではないな。刀が本体の妖刀野郎。」 さきほど女の眼の奥に見た深い深い闇。その懸念は外れてはいなかった。 おそらくあの美女はなんらかの理由で妖刀にとりつかれ、肉体を支配されてしまったのだ。 (チッ・・・俺もまだまだ甘ちゃんだぜ。) その事実にたどりつくと、彼の脳裏には、あの女を助けてやろうという思いが自然と湧いてきたのだ。 (・・・まぁいい。これもいい余興だ。) 戦場ヶ原は面白いことを思いついたように口の端を上げてニヤリと笑うやいなや、回避も防御もすることなく、その左手を地面に押し当てた。 自分の身体が真っ二つに吹き飛ぶのが先か、敵の刀の支配が解けるのが先か。 まさに命懸けの大博打。・・・こうでなくては闘いは面白くない!! 「・・・クイズです。」 敵の刃が迫る中、戦場ヶ原は静かに、しかし敵にも聞こえる声で呟いた。 「保水量が多く土壌粒子の間隙が大きい地盤に急激に振動を加えると、何が起こるでしょう?」 ついに敵の刃が男の急所をとらえた。男は神に祈るでもなく、ただ静かに眼を閉じた。 しかし、神はこの男に味方した。急所に当たるところだった敵の刃は、なぜか大きく反れて男の右腕に食いついた! 戦場ヶ原の右腕が勢いよく宙を舞う。この瞬間、男は大きく眼を見開いた。 「正解は・・・『液状化現象』だッ!!!くらえ俺の最強の必殺技、『グラウンド・ゼロ』ッ!!!!!」 男が左手に力を込めると、一番最初に地面へ埋めたマイクロブラックホールが動き出す。 ブラックホールは地盤の中で急速に伸縮を繰り返し、埋立地一帯に局地的な地震を引き起こしたのだ。 緩い地盤は見る見るうちに崩れ、海水が噴き出す。足場はたちまち失われ、淀んだ海水に次々と沈んでいく鉄骨、鉄くず、重機。 そのうちの一つとなって落ちて行きながら、戦場ヶ原は最後の力を振り絞って叫んだ。 「今だ女ァッ!!目ェ醒ましやがれッ!!!」 戦場ヶ原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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意思が混ざり合う時、事件は起こる ◆i7XcZU0oTM 船着場を離れて、暫く経っただろうか。 あの後、"何か役に立つ物がありそう"と言う理由で、俺と加賀は近鉄百貨店を目指していた。 「ちょ、ちょっと待ってくれよ」 「休憩なら、さっき取ったじゃないですか……」 「歩くのが早いんだよ……。もう少し、警戒したらどうだ」 「大丈夫ですよ。この辺りには、人の気配はないので」 やはり、元が母艦だからそういうのには敏感なのか……? ……俺には、人の気配なんてさっぱりだ。 集中すれば出来なくもないのかもしれないが、そんな余裕はない。 「……」 「……」 沈黙。 こんな静かな場所で、沈黙が続くのも、気味が悪い。 とはいえ、話すことは今の所……。 「……そう言えば」 「ん?」 何か言おうか、と迷っていた時。 加賀の方から、話しかけられた。 「先程の光のような物……やらない夫さんは見えましたか」 「……何だそれ」 「船着場から離れて少しした時。かすかに西の方角に光が見えた気がしたんです……。 ……もしかしたら、私の勘違いかもしれませんが」 「光か……」 もしかしたら、誰かが目印にするためにやった可能性もあるな。 ここに来ている知り合いに、自分の居場所を知らせる為に。 だが、それはかなり危険が伴う行動のような気がする。 目印にするなら、やはり目立った方がいい。 だが、目当ての人物だけがそれに気づくとは限らない。 第一、それに気付いて貰えなければ、それはそれで意味が無い。 「勘違いにしろそうじゃないにしろ、気をつけた方がいいかもな」 「……ですね」 ◆ 「……見えてきましたよ」 「ああ……誰かが潜んでるかもしれねえからな。注意しろよ」 「言われなくても、分かってますよ」 いくら元が母艦とはいえ、今は女である加賀を前に立たせる訳にも行かなかった。 結果的に、少々恐ろしいが俺が先に立つ事に。 薙刀を構え、そろりそろりと内部に入る。 (誰もいなけりゃ楽だったんだが、どうやら……そうもいかないようだ) 「おい、あれ……」 「えっ? あ……」 ショーケースの並ぶ店内。 その中で異彩を放つ……筋肉モリモリの背中。 まさか、アレで隠れてるつもりなのか? だとしたら……相当、マヌケな野郎だ。 俺達の姿に気付いて隠れたのかもしれないが、あれじゃ意味がないな。 「……どうする? 話しかけるか?」 「……やらない夫さんに任せます」 さて、どうしたもんか。 流石に、無視して行く訳にも行かないしな。 とは言え、近づいて調べるのも……。 ……結局、少し距離を取って話しかけるしかなかった。 「おい、そこの人……」 「うわっ!? み、見つかっちゃいましたよ、ZUNさん!」 「壁殴りさんの体格じゃ、無理もないでしょうね…………話しかけて来たのは一体どなたなのか存じませんが、 ……殺し合う気はありますか?」 ZUNと呼ばれた男が、俺に問いかけてくる。 当然の事だが、俺は殺し合う気なんてない。 「殺し合いなんてやる訳ないだろ、常識的に考えて……」 「……なら、申し訳ありませんがそれを証明していただけませんか? 何でもいいので……」 ……どうやって証明すればいいんだ? やはり武器や荷物を手放すべきか。 相手はかなり慎重な奴のようで、姿を見せようとしない。 妙な動きをして疑われでもすれば面倒だ……。 結局、普通に持っていた物全てを手放し、床に置く事にした。 「……ほら、これでいいか?」 「…………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どうやら、殺し合いには乗っていないようですね……」 そう言うと、ようやく声の主は俺達の前に姿を現した。 ……痩せた体に眼鏡、そしてハンチング帽。 何か、傍目から見たら頼りなさそうだ……。 まあ、人を見た目だけで判断するのは良くない。 「それじゃあ立ち話も何なので、こちらへ」 ◆ 百貨店内の、小ぢんまりとした喫茶店。 そこで、俺達は情報交換を行う事にした。 「何と言うか、やっとまともな人に出会えたな」 「私がまともじゃないとでも言いたいんですか?」 「いや、そう言う意味じゃないだろ、常識的に考えて……」 とにかく、新たに人と出会えたのは有難い。 「……あんたらは何を持ってるんだ? 教えてくれないか」 「僕は……このオリーブオイルとプロ野球の優待券が2枚……優待券は、八頭身さんから貰った物ですが。 壁殴りさんは、この名簿に、これまた八頭身さんから貰った腕時計です」 「その八頭身ってのは、何者なんだ?」 「私にも、よく……。ただ、"1さん"と言う人を探しているようでしたが」 「ふーん……で、その名簿は? ちょっと借りるぜ」 そう言うと、俺はPDAを手に取り、名簿を表示する。 沢山の名前の中に、俺の名前があった。それと同様に――――やる夫の名前も、あった。 …………マジかよ。本当に、あいつも連れてこられてたのかよ。 そう考えると、かなりの衝撃だ。 ……ますます、あいつの事が心配になってきた。 「……知り合いの方がいましたか?」 「ああ……まさか、本当にいるとは思ってなかったが……」 「そうでしたか…………」 きっと大丈夫なはず。 いくらあいつでも、そうそう簡単に死ぬほどヤワじゃない……はずだ。 「失礼ですが、貴方がたに支給された物は……?」 「あ、俺たちのか? ……ああ俺達のは……」 俺と加賀、2人に支給された物を包み隠さず伝える。 薙刀や手榴弾、PS3辺りは説明しても特に反応は無かったが……。 「この"ZUNビール"とやらは……」 「おっ、ビールですか! 少々不躾ですみませんが…………それ、いただけませんか?」 「……まあ、構わねえけど……まさか、こんな状況だってのに飲むつもりなのか?」 「お酒は飲むためにあるんですから……飲まずに仕舞っておくのは勿体無いでしょう」 ……結局、普通に渡す事に。 ただし、"今は飲まないでおいてくれ"と釘を刺しておいた。 この人が酒に強いかも分からない以上、そう簡単に酒を飲ませられる訳がねえ。 何かあった時に酔っぱらってちゃ、話にならないからな。 それに、もし酒乱だったら面倒な事になるし。 最も、ZUN自身はこれについて心底残念そうな表情をしていたが。 こんな状況で酒なんか飲んでる場合じゃないだろ、常識的に考えて……。 「最後に、加賀の付けてる"擬人化アンカー"。……こいつ、元は母艦なんだが、このアンカーの力で 擬人化してるんだ」 「え……えぇっ!? そんな、どう見ても女性じゃないですか!?」 驚きの声を上げる壁殴り。……まあ、無理もないか。 そりゃあ、母艦が人間になるなんて信じられねえよな。 だが……事実なんだから仕方無い。 「流石にここで元の姿に戻る訳にはいかないから証明はできねえが、本当だ」 「……にわかには信じ難いですね」 訝しげな表情で、加賀を見るZUN。 まあ、普通は信じないよな。 「まあ、そのことは置いておいて。お二方はこれからどうするお積もりですか」 「そうだな……。とりあえずここを探って、何か役に立ちそうな物がないか探すつもりだぜ」 「そうですか……なら、私たちと同じですね」 そう言いつつ、ZUNはPDAのメモに何かを書いてこちらに見せて来た。 『この首輪には、盗聴機などの"何か"が仕込まれている可能性があります』 「!?」 『用心のため、声は出さないでください』 ……確かに、盗聴機が仕込まれているならば、この事を口に出すのはマズい。 俺も、PDAのメモを使うことにした。 『で、それは本当なのか?』 『本当にあるかは、まだはっきりしませんが、可能性としては高いです』 それが本当なら、今まで俺や加賀が何気無く発した言葉も、奴には筒抜けと言う事に……!? とすると、下手な行動が取れなくなるじゃないか。 ……この首輪がある以上、奴らは俺達の命をいつでも奪える。 それは……一番最初のあの3人が証明した。 「それにしても……ここに、役に立つ物があるだろうか?」 『どうにかして確かめたいが、その為にはどうすりゃいい?』 「見た所、ただの百貨店ですから、そこまでの物があるかどうか。あ、でもいくつかお酒はありましたよ」 『首輪の構造が分かれば、何とかなるかもしれません。首輪の解除にも、役に立つかも』 「本当に酒が好きなんだな……」 『問題は、それをどうやって入手するかだ。設計図とかは、流石に俺達の手には渡らないだろうな』 「"酒は百薬の長"ですよ」 『だとすると、首輪の実物を手に入れるくらいしか方法がないですね』 「まあ、そうとも言うが……こんな時ぐらい、我慢しろよ」 『でも、どうやって入手するんだ?』 「そうは言いますが、やめられないんですよこれが」 『残念ですが、まだ具体的な案は何も無い状態です。これから考えないと』 ……筆談も、結構疲れる。 その合間に、当たり障りのない会話もかわしているから、余計に。 まあ、とにかく重要な情報を得られたのは嬉しい。 ……俺達の会話は、奴らに筒抜けかもしれない。 それが分かっただけでも、儲け物だ。 まあ、その分問題や課題も増えたが。 「さて……ZUNさんに、壁殴りさん、でいいか? 俺達に、協力してくれないか」 「ンフフ……私は構いませんよ」 「ぼ、僕もオッケーです!」 ……やった。 2人とも、とても快く頷いてくれた。 「そうと決まれば……とっとと調べちまおうぜ」 ◆ あれからどれだけ経ったか。 放浪を重ね、気がつけば、こんなところにいた。 最初に、自分自身に向けて立てた誓いを果たすための放浪。 しかし、その思いとは裏腹に、誰にも出会えずにこんな時間になってしまった。 このままでは、誓いも果たせずに斃れるのではないか。その焦りが、俺の歩みを早める。 しかし、心のどこかでは何となく冷めた考えも芽生えはじめていた。 ――――こんな事に意味があるのか。全てを断る事に意味があるのか。 そんなこと、分かるはずもない。 答えは全ての先にある。 全てを断り、優勝したその先に。 だからこそ、俺は。 俺は、断る。全てを、断る。 「……」 そんな俺の前に、そびえ立つ建物。 ……何だってよかった。 俺の、この衝動を解き放てる相手が、いるのならば。 どこだって、いい。 ゆっくりと、中に入る。 ……暗いな。 だが、そんなことはどうだっていい。 どうとでもなる。 「…………!」 足音、か。 おそらく、階上に誰かがいる。 ならば、すぐに向かわなければ。 辺りを見回し、階段を探す……あった。 非常灯の、緑の明かりに照らされ、ぼんやりと道を示している。 ……何故だろう。笑みが浮かぶ。 走りながら、何故なのか考えてみた。 相手を傷つけるのが、殺すのが、楽しいからか。 相手を倒し、その骸を踏みこえるのが、嬉しいからか。 それとも……。 「……ないですね、ZUNさん」 「まあ、そう簡単には……」 声が聞こえた。 階段を登り切らず途中で停止し、耳だけを傾ける。 「困りましたね。ねぇ、やらない夫さん」 「俺に話を振るなよ……」 最低でも、3人。 何を持っているか知らないが、これくらいならば。 ……一網打尽だ。 「……!」 一気に階段を登り切り、フロアへ踊り出る。 奴らの姿を確認しつつ、ショーケースの影に隠れる。……男3人に、女が1人だった。 さて、誰から殺るか……。 「そうだな……」 ――――筋肉野郎。こいつから、殺る。 無防備な背に狙いを定め……矢を放った。 それは、まるで吸い込まれるように……。 「いっ……?」 後頭部に、突き刺さった。 ここまで綺麗に決まると、気持ちがいい物だ。 筋肉野郎の体がぐらりと揺れ、倒れる。 ――――仕留めたな。 「だ、大丈夫ですか!?」 「敵はどこにいるかわかりません! 気を付けて下さい!」 奴らは慌てているようだ。まあ当然のことだ。 突然矢が飛んで来て、一人殺られたとなれば、な。 「これは、矢……!?」 今、奴らの意識は見えない敵への警戒と、筋肉野郎に向いている。 ……こんな中途半端な状態が、狙い目だ。 ならば、この機を逃す手は無い。 鞄から鎌を取り出し、一気に飛び出す。 「……!」 「あっ、あいつ……!?」 ……薙刀野郎が俺に気づいた。だが、予定は変わらない。 「この野郎ッ!」 ブン、ブンと風を切る音が耳に入る。 だが、こんな攻撃当たる訳がない。頭に血が登っているなら、なおさらだ。 そして……隙を見つけることも、それを突くことも、容易だ。 「……ッ!」 大振りの攻撃を余裕で躱す。 ……が、多少バランスを崩してしまった。 首を狙って一文字に振り抜いたはずが、手元が狂った。 「痛ぇっ……!」 残念なことに、腕を軽く切り裂いただけで終わってしまった。 ……しかし、そのお陰で隙が新たに生まれた。 再度構え直し、襲い掛かっては来るものの……元々弱いのが、更に弱くなっている。 これまた軽く躱し、今度は腹を鎌の柄で殴打してやる。 「あぐっ……」 ポロリと薙刀を取り落とし、その場に蹲る。 ……矢張りこの程度か……つまらない。もう、こいつを始末してしまおうか。 そう思って、鎌を振り上げた時。 「――――動かないで下さい。もし、その人に危害を加える様ならば撃ちます」 今まで、終ぞ喋らなかった、唯一の女が声を上げた。 ……撃つぞと言ってはいるものの、銃なんか持ってないようだが? フン、こけおどしか。 「……銃も持ってないのに、どうやって撃つつもりだ?」 「銃ならありますよ……"攻撃体勢用意"!」 その掛け声と共に……何丁もの機銃が、唐突に現れた! ……一体、これは!? 流石の俺も、多少言葉を失った。 「……さて、どうします? 大人しく引き下がるか。それとも撃ち抜かれるか。どちらがいいですか?」 「…………」 ……まさか、こんな事がありえるとはな。 まるでゲームか、はたまた漫画か。 こんな事が、現実に有り得るとは。 「……俺はまだ死ぬ訳には行かない。だから、ここは一旦引かせて貰おうか」 足元に転がる薙刀を拾い上げ、鞄に仕舞う。 ……こいつは殺せなかったが、まあいい。 他にも参加者はいるはずだ。 ならば、代わりに殺せばいいだけのことだ。 「これは貰って行く…………さらばだ」 そう言い残し……俺はその場を後にした。 ◆ 「……どうですか、ZUNさん」 「駄目です……おそらく、即死だったのでは……」 「くっ……」 下腹部の痛み故、俺は未だ立ち上がれずにいた。 ……鈍い痛みだ。 そんな俺の傍に、誰かが歩いてくる。 ああ、この靴の音は……。 「……いつまで寝てるんですか」 「加賀、か……」 「しっかりしてくださいよ」 その声と共に、無理矢理肩を掴んで引き起こされる。 「そ、そうだ、壁殴りさんはどうなった!?」 「……」 黙ったまま、首を横に振る加賀。 と言う事は……。 「そんな……」 「…………」 重油のように重い沈黙が、辺りを支配する。 「……ZUNさん、申し訳ありませんでした」 唐突な、加賀の謝罪。 「いきなり、何を?」 「あの時私が、もっと早く気がついていれば……この姿になっても、私は母艦です。索敵は本業では無いですが、 全く出来ない訳じゃない。だから、あの時気付けなかった私のせいです」 「何を言うんですか。貴方は、あいつを追い払ったじゃないですか。第一、壁殴りさんを殺したのはあいつです。 攻めるなら、あの妙な生物です」 「ですが……」 「とにかく、貴方が気に病む必要はありません。全く気にするな……と言うのは流石に無理でしょうが、 せめて、自分を責めるのはやめてください」 長い、長い沈黙の後……。 加賀は、ようやく頷いた。 ……目に、涙を浮かべながら。 「……ならば、せめて壁殴りさんをまともな場所に移しましょう。ここに放置していては……良くないので」 「……私も協力しますよ」 「俺もだ……」 【壁殴り代行@ニュー速VIP 死亡】 【残り 52人】 【B-4・近鉄百貨店/1日目・早朝】 【やらない夫@ニュー速VIP】 [状態] 健康、常識的、右腕に切り傷、腹部に打撲(軽度)、悲しみ [装備] なし [道具] 基本支給品一式、PDA(忍法帖【Lv=00】)、PS3@ゲームハード [思考・状況] 基本:殺し合う気なんてないだろ、常識的に考えて…… 1:……壁殴りさんをまともな場所へ 2:やる夫が心配 【加賀@軍事】 [状態] 擬人化、健康、深い悲しみ [装備] 20cm単射砲(0/1)×10、25mm連装機銃(0/15)×10、擬人化アンカー@安価スレ [道具] 基本支給品一式、PDA(忍法帖【Lv=00】)、手榴弾(3/3)@軍事 [思考・状況] 基本 殺し合いに乗る気はないけれど…… 1:……壁殴りさんを、まともな場所へ 2:私がもっと警戒していれば、こんなことには…… 3:どこかで弾薬を補給できれば…… ※制限により、全ての弾薬と12.7cm連装高角砲が没収され、航行速度が低下しています。他にも制限があるかは不明です ※身長1.6m程の軍服少女へ擬人化しました。装甲がなくなりますが、陸上でも機動可能。 ※加賀の"攻撃体勢用意"の掛け声で、25mm連装機銃が現れるようです。 ただし20cm単射砲は現れないようです。 【ZUN@ゲームサロン】 [状態]:健康、悲しみ [装備]:なし [道具]:基本支給品一式、PDA(忍法帖【LV=00】)、瓶入りオリーブオイル、プロ野球観戦の優待券×2@泣けるコピペ、 ZUNビール@現実、酒 [思考・状況] 基本:首輪を外してこの場から脱出する 1:……とにかく、壁殴りさんをまともな場所へ 2:細かい事は後から考える 3:酒は手に入ったけれど…… 4:『1さん』の実態が気になる。八頭身も心配 「……」 ……一人殺れた時点ではまだ良かった。だが、もう一人を殺りそこねたのはいただけない。 全てを断るはずじゃなかったのか。だってのに、たった1人殺しただけで引き下がってしまった。 (俺は、なんとしても……断る。いや……断らなきゃならない) 誓いは、やがて執念へと変わってゆく。 「……今度は全て仕留める。必ず……」 暗い決意を胸に、ただ一人裏路地を駆け抜けて行くお断りします。 果たして、これからどうなるのか。 それは、誰にも分からない。 【B-4・近鉄百貨店付近/1日目・早朝】 【お断りします@AA】 [状態] 健康 [装備] ボウガン(0/1)@現実 [道具] 基本支給品一式、PDA(忍法帖【Lv=02】)、ニニフと炒飯セット@AA、草刈り鎌@現実、予備の矢×7 薙刀@現実 [思考・状況] 基本:全てに「お断りします」。 1:他の参加者を探して、確実に殺す 2:今の武器よりいい物が他にあるなら、手に入れたい No.58 地面に寝そべる獅子を見た 時系列順 No.60:うーんこの球場微妙や! No.58 地面に寝そべる獅子を見た 投下順 No.60:うーんこの球場微妙や! No.14 モッピー知ってるよ。モッピー達がバトルロワイアルでも大暴れするって!! お断りします No. [[]] No.42 探し物はなんですか~? 壁殴り代行 死亡 No.42 探し物はなんですか~? ZUN No.81 迷える心 No.34 こんな加賀は嫌だ! ~安価でトランスフォームする~ やらない夫 No.81 迷える心 No.34 こんな加賀は嫌だ! ~安価でトランスフォームする~ 加賀 No.81 迷える心
https://w.atwiki.jp/bmrog/pages/853.html
(S10_Reo) http //www.grifis.net/trpg/wiki/wiki.cgi/15thmoon/HCA?page=%A5%EC%A5%AA%A1%BC%A5%CD%A1%A6%C9%B9%BF%C0 (S10_Reo) 【レオーネ】「アロー、カウボーイ。 レオーネ氷神、HCPDの捜査官よ」 (S10_Reo) 【レオーネ】「仕事?貴女みたいなクソッたれのDHやパンクスを狩り立てるのがお仕事って訳」 (S10_Reo) 【レオーネ】「 フリーズ ドンムーブ パンクス!」 (SuGM) (S01_Satori) 【理】拝理(おがみ さとり)と申します。このたびHCPD捜査官として着任致しました。 (S01_Satori) 【理】諸先輩方に負けない様、一日も早く立派な捜査官になれる様努力したいと思います。 (S01_Satori) 【理】若輩者ではありますが、よろしくご指導お願い致します。 (S01_Satori) http //www.grifis.net/trpg/wiki/wiki.cgi/15thmoon/HCA?page=%C7%D2%A1%A1%CD%FD (SuGM) (SuGM) (SuGM) HCPステージ・ヒロインパンクプリズンド (SuGM) 第一話「ダイブ」 (SuGM) スタート。 (SuGM) (SuGM) ・OP「捜査命令」 (SuGM) (SuGM) HCPD、機動捜査課第二班班長室。 (SuGM) レオーネ・氷神、拝理は、他の第二班班員たちと共に、半町に呼び出され、その言葉を聞いていた。 (SuGM) それは、指令。そして、戦いの始まりを告げる言葉。 (SuGM) この町、ヒロクラシティの裏社会においても蔓延し始めた、中近東系マフィア「カーフィル・ジャナー」、 (SuGM) その武器・麻薬違法売買の取引が行われるという情報と、それに対する捜査の開始命令、であった。 (S10_Reo) 【レオーネ】「カランブリアンズ(アメリカ系黒人マフィア)が撤退したと思ったら……こんどは中近東?」 (S10_Reo) 【レオーネ】「よくもまぁ、飽きないこと。二班のメンツ総出じゃない」 (S01_Satori) 【理】(小声で)「先輩、先輩。カーフィル・ジャナーって危ない連中なんですか?」 (S10_Reo) 【レオーネ】「中近東からわざわざやってきた働き者のパンクス(ちんぴら)どもよ。紛争が沈静化して余った武器やサイバーパーツを密売してる」」 (S01_Satori) 【理】「へぇ・・・そうなんですかぁ」 (SuGM) 隊長は今、別の隊員と装備運用に関する話をしているので(ちなみに、隊長は装備の使用に制限はつけない・・・火力の大盤振る舞いを認めると、豪儀な発言をしているようだ)二人の会話は周囲に聞きとがめられることは無い。 (SuGM) ちなみにレオーネと理の関係は、先輩後輩って感じなんですかね? (S01_Satori) そーですね (S01_Satori) 班長からいろいろ教えてもらうように言われました (S10_Reo) 【レオーネ】「んで……ワタシは理と組むわけね……」 (S01_Satori) 【理】「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先輩」 (SuGM) うむ、そのとおりだ。 (S10_Reo) 【レオーネ】「んー……ご愁傷様。こんな掃き溜めに来て」 (SuGM) 【班長】「取引はダウンタウンの整理中区画で行われているという。有る程度の面積となるため、ツーマンセル編成によるローラー作戦捜査を行い、発見したところで一気に攻囲をかける。メンバーは・・・」 (SuGM) と、隊長がコンビ行動の組み合わせを告げていくのですが、レオーネ・理はペアとして行動することになっているようだ。 (SuGM) 【班長】「我々第二班は、特殊部隊としての面目を示し勝利しなければならない・・・何、これまでの諸君の戦いで、それが可能で有ることは証明されている。犯罪者たちに、HCPDの力を見せてやれ!」 (SuGM) そして、異端はみ出しでは有るが過激な力を持つ者の多い第二班の力量を信じる班長の激励が飛び、作戦は開始されることとなった。 (SuGM) ただ・・・この時、何処か・・・レオーネと、理、二人の胸のうちに・・・ふと、イヤナヨカンガよぎったような気がした。何とも言えぬ、複雑な不安感・・・ (SuGM) それが、遠い昔、ヒロインと呼ばれた女たちの抱いた危機感と同種であることに、今はまだ、二人とも気付かぬままに。 (S10_Reo) 【レオーネ】「そだ、理はなにが使えるの?マシンガン?ボム?」 (S01_Satori) 【理】「す、すみません・・・どっちもダメです・・・」 (S10_Reo) 【レオーネ】「??じゃあ……クサリガマ?カタナ?槍?弾弓?……もしくは体術」 (S01_Satori) 【理】「できるのは・・・こんな事くらいですけど」 っと言いながら手を握って極微量のライトニングブラストを・・・ (SuGM) クサリガマとは、レオーネ、マイナーなところを突く・・・w (S10_Reo) 【レオーネ】(ヒュウ と口笛吹いて)「メイジ……ね。そりゃあ凄い」 (S01_Satori) 【理】「すみません・・・役に立てるかどうかわかりませんが、宜しくお願いします」 (S10_Reo) 【レオーネ】「それじゃ、後ろの席にのって。ミニガンは触らないでね」 (S01_Satori) 【理】「はい!!」 (SuGM) それでは、第二班員それぞれのチームが・・・それぞれ個性的に歴戦で古びた、aV-4型エアロダインに乗り込んでいく。 (SuGM) 飛び出すは夜のヒロクラシティ。その闇は・・・パトランプで切り裂かれつつも、この新しい時代の繁栄に反するように、何処かねっとりと深かった。 (SuGM) (SuGM) ・ミドル「ハウンド・パック」 (SuGM) (SuGM) かくして、レオーネ、理の二人は、割り当てられた地域で調査を開始した・・・ (SuGM) 調査方法としては、エアロダインからネットにアクセスして、カーフィル・ジャナーそれ自体の情報を集める(知力、あるいは魔力で判定)ことと (SuGM) 周囲を移動しながら観察して、実際に今近くにいるだろうカーフィル・ジャナーの部隊について調べる(体力、あるいは運動、あるいは魔術で判定)ことと (SuGM) その二つの行動が可能です。 (SuGM) とりあえずまず、二人とも第一回目の判定、どちらを行うか決め手、行動とその描写をどうぞ。 (S10_Reo) レオーネは後者で。 捜査は目と銃で行うのだよ。 (SuGM) 場所は、ヒロクラシティダウンタウン整理中区画・・・整理中区画と言えば聞こえはいいけれど、実際には急激な発展のひずみで生じた貧富格差によるスラム街ですね。 (SuGM) 今の世界の形が定まるきっかけとなったヒロインと魔族による大戦争でボロボロになって、そのまま貧しさゆえに復興が放置された区画で、貧民と犯罪者が多くて治安が悪いです。 (S10_Reo) では……、行動表明。レオ-ネは低空飛行をしつつ、カーフィル・ジャナーのメンツを望遠モードのカメラ・センサーで探しますね。 (S01_Satori) それではこちらはネットワーク経由でカーフィルジャナーについて調査 (SuGM) ん、了解です。 (SuGM) こう、レオーネがエアロダインのカメラを操作している傍らで、理がネットに接続している感じでしょうか。 (S01_Satori) そですね (SuGM) 方や、カメラが覗く先の都市の闇、方や、技術革新で仮想現実世界への窓となったPCに神経を尖らせ・・・ (SuGM) では、判定をどうぞ。ここは、理→レオーネの順番で。 (S01_Satori) えーと、魔力なんで+7になります (S01_Satori) 2d6+7 (S01_Satori) (´・ω・`) ダイス様がおられません・・・ (S01_Satori) #2d6+7 (BrancB0rd) S01_Satori 2d6+7 = 8(2d6 5 3)+7 = 15 (S01_Satori) #つきでいくですね (SuGM) はい、お願いします>#つき (SuGM) さて、それでは、基礎能力も高く、良い出目が出ましたので、重大情報、とまではいきませんが、かなりのところまで調べることが出来ました・・・次回以降、カーフィル・ジャナーについて追加調査する際、判定目標値が有る程度下がります。 (SuGM) では、描写をしますね。 (SuGM) (SuGM) ・・・ネットの海に、魔力で理は接続し・・・旧時代の電力のみのコンピューターネットワークとは比べ物にならない、複雑な情報の海へと接続していく。 (SuGM) 高い魔力を持つがゆえに、同時に幾つもの情報に接続して、その意味を脳内にダウンロードしていくことが、理には出来た。 (SuGM) だが、それゆえに、深く、えげつない情報も、大量に脳内に取り込むことになり・・・ (SuGM) 「カーフィル・ジャナー」に関する情報 (SuGM) 一般的には、中近東系マフィア、と認識されているが (SuGM) ただのマフィアではなく、そのサイバネ技術・薬物制作能力は、犯罪組織のレベルを明らかに越え、軍用最先端に時として比肩するようなものを有してさえいる。ただの犯罪組織ではない。 (SuGM) ことに、ミアスマ技術に長け、組織構成員をまるで怪物のような姿に鳴るまで人体改造で強化したり、人間に極めて強力な影響を齎す薬物をばら撒いたりしている。 (SuGM) ことに後者は単純な麻薬というだけではなく、性産業的な要素が強く、強烈な媚薬で廃人になるものが多く現れたり (SuGM) 性的快楽ナシではいられなくして娼館に娼婦や客を縛りつけ、魔界か極楽か分からぬ背徳的な快楽の園を作り上げ、それに招くことで様々な方向の人間にコネクションを構築しているという。 (SuGM) 【ネット上の映像の女性】「ああおおおおうぅっ、もっとっ、もっと頂戴ぃぃっ・・・」 (SuGM) 【ネット上の映像の女性あは、あひはっ、はぁああああっ・・・」】 (SuGM) そんな娼館から流出したと思われる、涎と愛液と、母乳まで噴射して、壊れたようなアヘ顔で悶え狂う女性の動画まで、検索で引っ掛け、そういうプログラムが仕掛けて有るのか、勝手にダウンロードされて画面に割り込んできてしまい、理の前にその痴態をいきなり繰り広げる。 (S01_Satori) カーフィル・ジャナーについての情報をできるだけ簡単に纏めて先輩の操作するカメラセンサーの映像外に転送します (S01_Satori) サイバネ技術と薬物に関する技術について、軍用に匹敵との情報有り っと、これは赤字で目立つようにして転送 (S01_Satori) 構成員に人外改造の危険あり っと これも重要情報ですね・・・ (SuGM) お?<純情>使うのでは? (S01_Satori) で・・・次の情報は・・・ っとここで動画が再生されて・・・ 無垢なる純情 を使用 (SuGM) なるほどw (S01_Satori) 【理】「・・・な、なに・・これ・・・」そちらの方向の知識はほとんどないので、しばらくはぼーっと見てしまいます。 (SuGM) 【SE】ぱんっ、ぱんっ、どぴゅううっ・・・ (S10_Reo) 【レオーネ】「ん?ああ、随分ハードなのをひいたわねー」 (SuGM) エグいことにモザイク一切無しで、繰り広げられる生の性の交わり。 (SuGM) ただの快楽というには強烈過ぎる刺激に犯されて狂い悶える女たちの有様は、知識の無い理に対しても、本能にずくんと来るものがある。 (S10_Reo) 【レオーネ】「ま、でもまだマシよ?映像だけだし。BTL内蔵で直接追体験させるタイプだったら……いまごろ二人とも操縦不能になってる」(くすくすと笑いながら) (S01_Satori) 【理】「せ、せんぱい~ コレ・・・」半分泣きそうになりながら助けを求める様に話しかけて・・・ (S01_Satori) とりあえず気をとりなおして回線をカット。流れ込んでくる映像を強制的にせきとめます (S10_Reo) 《ニャ- と操縦席隣に置いてある猫ドロイドが音声を音楽と認識して踊っている》 (SuGM) 映像は消えます。が、記憶は消すことが出来ません、ね。 (S01_Satori) で、映像の中で一番おとなしそうなのを縮小して転送・・・ (S01_Satori) 真っ赤な顔になって「夜でよかった・・・」と思いながら操縦席と反対の窓の方を見て顔を隠します (S10_Reo) #3d6+10 (BrancB0rd) S10_Reo 3d6+10 = 10(3d6 2 3 5)+10 = 20 (SuGM) う、3d6+10? (S10_Reo) 視覚判定だから猫耳がつけえるかなぁ と。 (SuGM) 運動値で判定なら、+1d6はともかく、基礎値は6かと思うのですが・・・? (S10_Reo) #3d6+6 (BrancB0rd) S10_Reo 3d6+6 = 10(3d6 6 3 1)+6 = 16 (SuGM) ふむ、流石にゴーグルの効果で3d6だと、強いもんですな。 (SuGM) では、レオーネは、見事、カーフィル・ジャナーの取引拠点を発見することが出来ます。 (SuGM) 描写いきますね。 (SuGM) (SuGM) カメラには様々な映像が、ゴーグルによって分析されて飛び込んでくる。 (SuGM) 熱映像から、大気の光学的成分分析・・・ねっとりと、昼間に使われた機器の熱が発散され、空気に様々な物質が溶け込んでいる・・・が、有る程度環境に負荷がかかっているとはいえ、戦争の残滓によるものも多く・・・むしろ最近の文明は魔法技術によるところが多いため、昔ほど汚染排出量は多くない、のだが (SuGM) その代わりに・・・大気に含まれる、ミアスマの濃度がねっとりと濃い。 (SuGM) これは魔法化学文明の弊害、最近の環境傾向ではあるのだが・・・それにしても、今夜のヒロクラシティ、特にこの区画は、酷く濃い。 (S10_Reo) 【レオーネ】「熱映像と高度情報をカット、ミアスマ残量の測定を開始、異常濃度の部分をピックアップ……ピックアップだってばっ!」(調子の悪い備え付けモニターを蹴り飛ばしながら) (SuGM) 瘴気と呼べる濃度のそれにあてられてだろう、浮浪者たちの中には合意かレイプか、物影とはいえ路上でまぐわっている者の姿すら見えた。 (SuGM) 【浮浪者・男】「うおっ、おうっ、おうっ・・・!」 (SuGM) 【浮浪者・女】「ひゃん、ひゃあんっ・・・」 (SuGM) もぞもぞと蠢く様は、獣めいて浅ましい。 (S10_Reo) 【レオーネ】「あれ、警告したほうがいいんでしょーね……。や、無理ね。法律なんて所詮言葉だもの」 (S01_Satori) 【理】「放っておいていいんですか?無理矢理だったら・・・可哀想ですよ・・・」 (S10_Reo) 【レオーネ】「んー、しょうが無いか……」(鎮圧用の硬質ゴム弾を足元に叩き込んで)「フリーズ!ドンムーブジャンクス!」 (S10_Reo) 意訳(動くな豚ども!) (SuGM) 【浮浪者たち】「ひいっ・・・!?」それは、流石にかなり強いアプローチなので、一気に制圧していうことを聞かせることが出来ます。 (S10_Reo) 【レオーネ】「あんたたちは路上法の14項に反してる。言い分なんか聞く気もないし、聞きたくも無い!」 (SuGM) 浮浪者たちはたちまちホールドアップしてしまいますね。 (S10_Reo) 【レオ-ネ】(女に向かって)「合意?それとも無理やり?」 (SuGM) 【浮浪者・女】「あ、ぅ、その、む、無理やりっ・・・」 (SuGM) 【浮浪者・男】「う、うるせえ、オナってたじゃねえか、ありゃ、誘ってるようなもんだろ、どう考えても!」 (SuGM) と、戸惑う女と言い訳する男。 (S10_Reo) 【レオーネ】(ジーザス!仕事が増えたっ!)「あー……、一応保護するからエアロダインに乗ってくれない?あとで生活安全課に廻すかもしれないけど」 (S01_Satori) 周囲を確認して敵対行動を取るものがいないか確認。問題ないようであれば降りて女性を保護します。 (SuGM) ん、問題なく確保できます。 (SuGM) 生活安全課など後方支援のグループを呼べば、引き渡すこともできますね。 (S01_Satori) 後席に2人で乗り込み、先輩に連絡【理】「保護完了です」 (SuGM) 貧しい身なりだけど意外と若い娘は、おどおどとエアロダインに身を寄せます・・・ぼろい布地の下の肌は、色々な粘液で濡れていて・・・内装を汚したら文句を言われるのではないかと、中腰で車内で立ちすくみます。 "(S10_Reo) 【レオーネ】「OK,それじゃあ後部の護送席にでも入れておいて。生安に渡すから」" (S01_Satori) 【理】「了解しました」 (S10_Reo) 【レオーネ】(彼女にタオルを投げてわたし) (SuGM) 【浮浪者・女】「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最近は、色々物騒で、恐かったんで、助かったです」ぼそぼそ。 (S01_Satori) タオルで身体を拭きつつ簡単な応急手当をしておきます (SuGM) ・・・そうこう、していた中。自動で探査を続けていたカメラが、事前のプログラムに従い反応する。指定された映像を捉えたのだ。 (SuGM) ちらり、ほらり、と見え隠れする、かつてのそれとは違い、暖気を遮るエアコン機能をつけられたダークグレーの対環境コートに身を包んだ男たち・・・男たち、と一言で断ずるには、何処かコートに異形めいた膨らみのある、裏社会の人間と思しき風体の連中が、使用されていない崩れかけた倉庫の中へと、トランクや、大きなコンテナを運び込んでいく様子を。 (S10_Reo) 【レオーネ】「ジャックポット、文字通りの大当たり ね」(倉庫の位置を自分の電脳と理の端末に送って) (S10_Reo) 【レオーネ】「理?パンクス(どチンピラ)どもの居場所を見つけたわ。データを送る」 (S01_Satori) 【理】「位置座標確認しました。本部にも転送しておきますね」 (SuGM) 本部に情報を転送すると、作戦通り攻囲にかかるので、逃げ出されたりしないようまた証拠を確保できるよう、張り付いて調査を続けよ、と、打てば響くように指示が帰ってくる。 (SuGM) そのために、ということで、厄介ごと(浮浪者)にわずらわせられないための、支援グループは即座に回されるが・・・一番槍をつけた責任ということで、目の前の連中への接触は続けね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か。 (SuGM) それと・・・その際に通信回線を開いた結果、先ほどのエロ画像に紛れてダウンロードしかけていた、カーフィル・ジャナーに関する検索結果の、最後の一つがDLされてくる。 (SuGM) それは、かの組織の首領に関する噂。 (SuGM) アズリエル、と呼ばれるその首領は、まだうら若い女性であるということ・・・そして、自らを、かつての戦争で前の世界を破壊し、そして亡んだはずの「魔族」であると自称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あった・ (S01_Satori) 重要そうな情報なので即座に先輩に転送 それにあわせて本部の指示も伝えておきます (S10_Reo) 【レオーネ】「魔族付きの組織……か……。魔族って鉄鋼弾で穴空くかな?」 (S01_Satori) 【理】「先輩の腕ならきっと大丈夫ですよ」 (SuGM) 一応、公式には絶滅した者とされているので、一種荒唐無稽ではあるが・・・しかし、裏の噂では、カーフィル・ジャナーの高い技術は、魔族の加護ゆえであるとも、囁かれていて。 (SuGM) そして・・・ (SuGM) 二人はこれから、そんな噂の有る組織相手に、挑むことになるのだ・・・ (SuGM) (SuGM) ・・・ (SuGM) (SuGM) 瘴気に当てられていた浮浪者たちを後方支援グループに渡して厄介払いしたレオーネと理。 (SuGM) 探し当てた犯罪組織カーフィル・ジャナーの取引現場に対し、本部からの指令は、「味方部隊が攻囲を行うまで、逃がさぬよう張り付いて調査せよ」とのことだった・・・ (SuGM) 首魁アズリエルが魔族を名乗るという、謎めいた組織カーフィル・ジャナー。 (SuGM) 仲間たちに先んじた二人は、どう戦うのか・・・ (SuGM) (S10_Reo) 【レオーネ】「ふ……ん、ていのいい捨石ね。ああ、偵察って美辞麗句もあるけど」 (S01_Satori) 【理】「建物の入り口まで進んだ方がいいですかね?裏口とかあったら見失っちゃいそうですよ?」 (S10_Reo) 【レオーネ】「真正面から行くわけにも行かないでしょ。(肩すくめ)」 (S01_Satori) 【理】「そ、そうですね・・・」 (S10_Reo) 【レオーネ】「エアロダインのセンサー情報をMi-6に接続、中の人数を読み取る。さーて……鬼か蛇か……GOJIRAか……」 (S10_Reo) #2d6+4 (BrancB0rd) S10_Reo 2d6+4 = 6(2d6 1 5)+4 = 10 (SuGM) #2d6+4 (BrancB0rd) SuGM 2d6+4 = 5(2d6 4 1)+4 = 9 (SuGM) #2d6+8 (BrancB0rd) SuGM 2d6+8 = 11(2d6 6 5)+8 = 19 (SuGM) #2d6+9 (BrancB0rd) SuGM 2d6+9 = 12(2d6 6 6)+9 = 21 (SuGM) エアロダインのセンサーが索敵した結果 (SuGM) 内部に確認できた反応は、戦闘要員はサイボーグ化された者が2体、バイオ強化された者が3体、と見て取れる。 (S10_Reo) 【レオーネ】(旧式のセンサーの端子をゴーグルに接続)「ガルム!(くそったれ!)高温度の湯気が邪魔ったら……」 (SuGM) 他は商品が詰まったコンテナか、非武装の通商要員が幾人か・・・困ったことに、人の動きからすると、もう取引が始まっているようだ。 (SuGM) このままではさっさと取引を終えて、この場を去ろうとするかもしれない・・・。 (S10_Reo) 【レオーネ】「金属の剃刀野郎が二体、ワタシと同じBIOタイプが三体……厄介ね……」 (S01_Satori) 【理】「金属反応ナシは取引相手ですかね? この様子だともう取引中みたいですよ・・・」 (S10_Reo) 【レオーネ】「マズいっ、もう取引が始まってる!……取引相手はほうっておいて組織の方を叩く?」 (SuGM) 調査結果からして・・・サイボーグとバイオ改造体は軍用とか、そう重度のレベルの存在ではないように見える。 (S01_Satori) 【理】「2人で・・・やれますかね? とりあえず本部に緊急信は入れておきます」 (SuGM) ただ、私情で一般に流通しているようなタイプのサイバーパーツや生体器官を使っているようなタイプではないようでもある。カーフィルジャナーの独自開発品のようだ。・・・ミアスマ反応に妙な癖がある。 (SuGM) 市場で (SuGM) うむ、通信回線が開き、情報が本部に流れる・・・本部から来る情報だと、あと少しで包囲体制が整って攻撃に出られる、という状態だと報告が来るのdかが (S10_Reo) 【レオーネ】「カリカリのへヴィサイバーではないから……突入すればなんとかなる……しかないかなぁ?ジーザ……ス」 (SuGM) 同時に・・・建物内に止めてあった民間用エアロダインに、中の人影が近づいて行きそうになっている。このままでは、本当に出ていってしまいそうだ。 (S01_Satori) とりあえず突入に備えて拘束用のタイラップ・位置発信用の小型ビーコンを用意・・・ (S10_Reo) 【レオーネ】(ミニガンをポップアップ、弾丸を対サイバーに変更) (S01_Satori) 持ちなれないけれど銃を用意 (SuGM) ・・・その情報(相手がエアロダインを動かそうとしている)を、伝えたならば (SuGM) 本部からの追加指令が来ます。 (SuGM) 【本部通信員】「・・・すいません。このままでは、タッチの差で、こちらが間に合いません。エアロダインで移動しながらの空戦になると、光線許可範囲を逸脱する危険が、強くなります。」 (S10_Reo) 【レオーネ】「サトリは後部のミニガンを使って、当てていい……というか当てて。剃刀野郎は脚を吹っ飛ばして動けないように!」 (SuGM) つまり、早く飛ぶエアロダインに乗った同士でやりあうと、好きなだけ弾をばら撒いてもいいと指定された区画から流れ弾の危険を気にしなければいけない区画に取り逃がすかもしれない、ということだ (SuGM) >光線許可→交戦許可 (SuGM) 【本部通信員】「・・・指令を伝えます。牽制攻撃を行い、足止めをしてください。」 (SuGM) 伝えるのが心苦しい様子で、オペレーターが言う。司令部としても、苦渋の決断ではあるのだろう。 (S01_Satori) 【理】「・・・・・」後席に移動し、ミニガンに装弾、安全装置を解除 "(S10_Reo) 【レオーネ】「……牽制……ね。Ok,『牽制』してやろうじゃないの。思いっきり派手に……」(エアロダインの砲身を立ち上げ、小型グレネードをセット)" (S01_Satori) 【理】「準備okです!」 (S10_Reo) 【レオーネ】「理……掴まってたほうがいいわね」(ブーストのラインを一気に跳ね上げていき…………「あぶないから!」。突入!!!! (S01_Satori) 【理】「了解!!」 (SuGM) そして (SuGM) エアロダインが、倉庫目掛けて突撃していき・・・! (SuGM) (SuGM) 大質量が、壁をぶち破る轟音。舞い散る、砕けた建材の埃。 (SuGM) 武装が起動し、攻撃の構えを取る、二人の警察官。 (SuGM) 中には、犯罪者どもの群れ。取引相手と思しき、ヤクザの幹部らしい風采の上がらぬ中年男性と (SuGM) そして、カーフィル・ジャナーの構成員たち・・・ (SuGM) 部分部分に、妙に曲線的で、機械化したサイボーグというより金属生物化したような印象のある、サイボーグたちと (SuGM) コートの裾からずるずると、腸のような触手を何本も垂らした、市場のバイオパーツとは様子の違う、気色の悪いホラー映画めいた姿の、バイオ強化体たち。 (SuGM) そこまでは、観察したとおりで。 (SuGM) 予想外だったのは (SuGM) 【サイボーグ兵】「きやがったか・・・!」 (SuGM) 【バイオ兵】「お言葉どおり、女ども、か。ひひ・・・!」 (SuGM) そいつらが、二人の突入をすでに悟って、迎撃の構えを取っていたこと。 (SuGM) そして (SuGM) 【??】「ふふ・・・ようこそ、と、行っておこうか。余は、待っていたぞ。お前たちが来るのをな・・・ただの商売では、正直退屈してしまうからな。」 (SuGM) 何処からとも無く響く・・・若々しさと妖艶を併せ持つ、女の声。 (S10_Reo) 【レオーネ】「フリーズ!ドンムーブ パンクス!(ちっ!迎撃体制とられてたか……)HCAPの引き金の軽さは知ってるでしょ?」 (SuGM) 【ヤクザ】「ひっ・・・!?」その言葉に、カーフィル・ジャナーの構成員ではないヤクザの男は、明らかに怯むが (SuGM) 【サイボーグ】「へっ・・・」 (SuGM) 【バイオ】「ひひっ・・・」 (SuGM) 相手は、怯む様子を見せない。目の前の相手に対しての恐怖とは違う、退く先のない人間特有のやけっぱちに引きつった笑いを浮かべている。 (SuGM) だが同時に、何処か獣めいた、しかし人間の汚さに薄汚れた・・・欲の色も、その表情にはある。 (S01_Satori) 【理】「銃刀法違反、薬事法違反。及び市内法第20項禁止物品所持違反の容疑で強制捜査を行います。両手を頭の後ろで組み、荷物から離れなさい!」 (S10_Reo) 【レオーネ】「???(こいつ等……引くことが出来なくなってる……組織の制裁?いやもっと根元的な……)」 (SuGM) 【??】「お客人。下がって蹲って、震えながら見守っているといい、座興の邪魔だ・・・最も、そのうち楽しいことになるかもしれない・・・蹲っていては見逃しかねないぞ?」そして、怯むヤクザを、案じるようなからかうような、含み笑い交じりの、女の声。 (SuGM) その声は、居並ぶカーフィル・ジャナーの者たちに「座興」を施与と、同時に告げている声でもあり。 (SuGM) ひらり (SuGM) きらり (SuGM) 【??】「・・・生憎と、余のカーフィル・ジャナーは、人間の権力なぞ、歯牙にもかけぬし・・・繁栄と悦楽を約束し与えた我らにも、与えた以上、奪うことも奪われることも、惜しむことを禁じている。」 (SuGM) レオーネと理たちの前に、舞い降りてきたのは・・・ (SuGM) 何時から空中を舞っていたのか。一枚の、小さな薄い金色の、羽のような、葉のようなもの。 (S10_Reo) 【レオーネ】(そうか……こいつ等の笑いは『向かっていくことを強制されてる笑い』か) (SuGM) 【??】「・・・もう一度言おう、ようこそ、お二方。余の所有するカーフィル・ジャナーへ・・・ここに来ることは、この周囲にばら撒いていた、これと同じ相互映像転送システム<イビルアイ>で、じっくり待ち構えさせてもらった。」 (SuGM) 迎撃体制が整っていた理由を、言い表しつつ (SuGM) その金色の羽葉から、空間に発言者の立体映像が投影された。 (SuGM) キメ細やかな小麦色の肌、髪は銀色を部分的に赤く染めた派手だが美麗なもので、瞳の色は宝石のように美しい紫。眼差しは深く輝き、目鼻立ちの造作は磨き抜かれたように涼やか、唇から顎に掛けても華のように麗しく、凄絶さすら感じさせるほどの美貌の持ち主。 (SuGM) 左側だけが長いアシンメトリーな髪型で、後ろ髪は斜めに切ったように左側に行くに従ってセミショートからロングヘアへと長さが変化し、また前髪も左側が長く目を含む顔半分を覆う。 (SuGM) 上半身しか立体映像では投影されていないが、その肢体は若い瑞々しさと爆乳による妖しい艶気を併せ持ち、ゆったりとした中近東民族衣装とSF的服装を混合した露出度を上げたような、部分的に透けるような薄布を使った舞踊着羽衣を思わせる独特の装束を纏っている。 (SuGM) 外見年齢は18歳ほど、少女といっていいその女は、言った。 (SuGM) 「余のカーフィル・ジャナー」と。 (S10_Reo) 【レオーネ】「なるほど……お嬢ちゃんが此処のボスって訳ね。いい子だから大人しくアラビアンナイトに帰ってくれない?」 (S01_Satori) 【理】「彼女が組織のボスってことね・・・」こっそりとエアロダインのカメラを操作して映像を記録しておきます(分析すれば何かわかるかも・・・) (S10_Reo) 【レオーネ】「それとも……痛ーい方をお好み?」(砲身を彼女にむけて) (SuGM) 【??→アズリエル】「いかにも、余がカーフィル・ジャナーの長、アズリエルである。・・・分を弁えよ。通り(ストリート、という意味だろうが、あえて「通り」といっている)の屑ども相手と同じ口を叩ける相手とは思わぬことだ。通りの屑どもの相手をするに相応しい同レベルの存在であるというならば、同じように我らの背徳の恵みを受け糧となるのであれば、許してやってもよいが、な。」 (SuGM) 高圧的で高慢でけど高貴で古風な印象の口調で、アズリエルはいい (SuGM) 【アズリエル】「ふふ、これは幻像だぞ・・・それに銃を向けて何の意味がある。東アジアの諺の、蜀犬日に吼ゆ、を思わせる有様だな。」と、レオーネに告げ (SuGM) 【アズリエル】「余を見よ・・・じっくりとな、いずれ忘れられぬ顔になる。」と、理が映像を取っているのを見透かすように、告げます。 (SuGM) そして、理ですが・・・ (SuGM) ・・・アズリエルの名を聞いて (SuGM) 姿を見て・・・ (SuGM) それに対して、奇妙な違和感が沸きます。 (S10_Reo) 【レオーネ】「犬……よく言われる。犬は犬でも狂犬だってね……。それに、銃を向けるのは意思表示でもあるのよ。ランプの中から来たばかりでしらないんだ ろ う け ど?」 (SuGM) 見たことが無いはずだ。初体面の筈だ。 (SuGM) だが・・・理は、何故か。 (SuGM) アズリエルのことを、何処かで見た気がする。何処で見たのか思い出せない・・・思い出せないけど、何故か、紅蓮の炎が巻いている、そんなイメージが頭をよぎり・・・そして、 (SuGM) 覚えていないその記憶が、何かとても重大なことのように感じる感覚を、覚える。 (S01_Satori) 【理】「・・・・・」(なんだろう・・・なにか・・・あったような・・・なにか・・・) (SuGM) 【アズリエル】「牙を剥いている、というわけか。くく・・・健気よのう。魔族たる余を恐れぬのか・・・それとも、恐れているからこそ、牙を剥いて威嚇しているのか・・・。」理の葛藤をよそに、アズリエルはレオーネの啖呵にr対して、目を細めて笑う。 (SuGM) 外見年齢に似合わぬ、年へたような印象。なるほど少女の皮を纏った魔物であれば、こんな風に笑うかもしれない、と思われる印象。 (S01_Satori) 【理】「・・・・・強制捜査につき・・・捜査協力の必要はありませんが、故意に捜査の妨害を行った場合、HCPD特別法第1項により、生命活動の停止を含む必要な処置を行う権限を与えられています。」 (S01_Satori) 心の中の雑念を振り払い、事務的に告げる・・・ (S10_Reo) 【レオーネ】「五体満足で 留置所に行きたいなら 抵抗しなさんなっ……と」 (SuGM) 【アズリエル】「ふふ・・・意気軒昂、大いに結構・・・そういう女は、美味いものなんだ・・・映像越しにも・・・良いミアスマと精気の匂いがするよ。」 (S01_Satori) 【理】「あなた方の権利を通達します。」 (S01_Satori) 【理】「あなた方には黙秘権があります。又、今後の発言及び行動は、法廷で不利な証拠となる場合があります。」 (SuGM) 硬質な、レオーネと理の声に対して・・・アズリエルの声は、逆にねっとりと熱を帯びる。舌なめずりをするような・・・ぬるりとした視線。 (S01_Satori) 理】「あなた方には弁護士を呼ぶ権利があります。弁護士に依頼する経済力がなければ、公選弁護人の用意を要求する事ができます。」 (S01_Satori) 【理】「以上です。理解できましたら両手を頭の後ろで組み、荷物から離れて下さい。」 (SuGM) 【サイボーグ】「・・・く、くくっ・・・」押し殺したような声を漏らす、男たち。だがそれは、呻いているのではない。 (S10_Reo) 【レオーネ】「理解したくないなら……頭をすっきりさして差し上げるけど?♪」 (SuGM) 【サイボーグ】「悪いが、そうはいかねえ、そうはいかねえなあ・・・」半機械の顔に浮かぶのは、しかしむしろ原始的な、闘争心と欲求・・・立体映像の主の、ねっとりした熱が伝染したような。 (SuGM) 【バイオ】「ここで退くことが許される組織じゃねえし・・・・何より、俺たちももう、欲望に逆らえねえ。」どろりと溶けたような笑い顔・・・ (SuGM) 【バイオ】「ここで死ぬか、お前らを手に入れて・・・きひっ、小娘ったって、HCAPなんだ。俺たちのやってることは、知ってるだろ・・・俺たちの流儀で、たっぷりとしゃぶりつくしてやるか・・・」 (SuGM) 【カーフィル・ジャナーの兵士たち】「そのどっちでもいいってくらい、もう、欲望が滾って、こっちも仕方ねえんだよ・・・!」 (S10_Reo) 【レオーネ】「そう……それじゃあ……せいぜい派手にやってあげる!軌道世界の流儀でね!」 (SuGM) 先ほどの、退くに退けないような逼迫が、タガの外れたような暴走に取って代わられている。いや、あるいは表裏一体・・・あの「退けない」様子は、むしろ前に向かって暴走したい衝動を抑えていた結果なのだろうか。 (SuGM) 狂戦士のように猛々しく、発情した獣のように鼻息の荒い、彼らの様子は・・・それはもう、元は人だったのだろうが、人ではない何かに・・・それこそ、噂に聞く魔物のように・・・成りつつあるようだった。 (SuGM) 旧世紀であれば「人屑化」と呼ばれた事象だが・・・サイバーパーツを搭載した彼らは・・・それとは力の桁が違う。 (SuGM) 【カーフィル・ジャナー】「ヒャハッ、ヒャッハァァア!!」そして、触手がうねり、機械仕掛けの体から銃身がポップアップする・・・武装サイバーウェアを起動した、戦闘態勢だ! (S10_Reo) 【レオーネ】「ハァーッ……ヒュウウウウッ……。フラットラインさせてやる!パンクども!」 (S01_Satori) 【理】「00:10 捜査妨害により、特別法第1項を発動・・・記録」 (SuGM) 【アズリエル】「さあ、楽しませてもらおうか・・・宴の始まりだ。」 (SuGM) (SuGM) (SuGM) ・クライマックス「夜の幕開け」 (SuGM) (SuGM) *SuGM topic [グール×2(4)]イビルアイ(TP20)[ジン×3(10)][()] (SuGM) →方向がPCの居る側で (SuGM) つまりグール(サイボーグ)2体が後衛でジン3体が前衛、他、トラップとしてイビルアイが作動中。 (SuGM) PC、前衛後衛の陣形どりどうぞ。 (S10_Reo) 前衛:レオーネ (S01_Satori) こちらも前衛出ておきます (SuGM) 了解しました。では、同エンゲージで *SuGM topic [グール×2(4)])[イビルアイ(TP20ジン×3(10)][レオーネ(10)理(01)] (SuGM) こうなります・・・ (SuGM) それでは、戦闘開始ですが (SuGM) 【アズリエル】「ふふ。せいぜい、恥を晒さぬようにな・・・」 (SuGM) イビルアイを介して注がれるねっとりとした視線が、引っかかって集中力を削ぐ・・・ (SuGM) PC側、イビルアイのTPが尽きるまでの間、IV-1です。 *SuGM topic [グール×2(4)])[イビルアイ(TP20ジン×3(10)][レオーネ(09)理(00)] (SuGM) よってこうなります。 (SuGM) 2d6 (SuGM) #2d6 (BrancB0rd) SuGM 2d6 = 7(2d6 1 6) = 7 *SuGM topic [グール×2(4)])[イビルアイ(TP13)ジン×3(10)][レオーネ(09)理(00)] (SuGM) と、正確にはイビルアイがTP消費して、こうか。 (S10_Reo) 【レオーネ】「ドローンの運動パターン解析完了、単純な行動パターンね」(ブレイクトラップ) (S10_Reo) 3d6+4 (S10_Reo) #3d6+4 (BrancB0rd) S10_Reo 3d6+4 = 15(3d6 4 6 5)+4 = 19 (SuGM) 【アズリエル】「ほほう・・・成る程な。健闘を祈ろう・・・」 *SuGM topic [グール×2(4)])[ジン×3(10)][レオーネ(10)理(01)] (SuGM) パン! (S10_Reo) 【レオーネ】「ペイ ペイ シャー (行って 行って 殺せ)」(エアロダインの葡萄グレネードをイビルアイの真ん中に叩き込み) (SuGM) と、イビルアイが破壊されて・・・アズリエルの姿が、最後に見せた興味深げな笑顔と共に掻き消える。 (SuGM) それではこれでIVが同値に戻って・・・ (SuGM) 同値PC優先ということで、レオーネの攻撃からか! (S10_Reo) 【レオーネ】「ヴァッファンクァーロ!(死ね!糞野郎)」(エアロダインの搭載型ライトマシンガンを乱射しながら機体を突っ込ませる。コンソールからは大音量の旧世紀のロックミュージックが流れ、戦場を喚き尽くす) (S10_Reo) (マルチ&シャインヒット) (SuGM) 判定どうぞ! (SuGM) ちなみに対象は? (S10_Reo) ジン ですね。 (SuGM) では、判定どうぞ。 (S10_Reo) #3d6+5 (BrancB0rd) S10_Reo 3d6+5 = 4(3d6 1 1 2)+5 = 9 (S10_Reo) #2d6+5 (BrancB0rd) S10_Reo 2d6+5 = 10(2d6 4 6)+5 = 15 (SuGM) ふむ、3体いるけど、どう狙いますか? (S10_Reo) 一番右のやつを二回ってことで。 (SuGM) #1d6 (BrancB0rd) SuGM 1d6 = 3(1d6 3) = 3 (SuGM) 2発目にもシャインヒットが入るので、ダメージ+3だけど (S10_Reo) あ、了解 (SuGM) そもそも一発目が低すぎたので、死ななかった、そこに追撃が入る、ということで>一番右の奴を二回 (S10_Reo) はいな *SuGM topic [グール×2(4)])[ジン×2(10)][レオーネ(10)理(01)] (SuGM) 【ジンA】「ぐはっ!?」高速で迫りつつあったバイオ兵士の一体が、ライフル弾に撃ちぬかれて倒れる。 (SuGM) 【ジンB・C】「ひゃおおおおおおっ!!」だが、残り2体は止まらず、レオーネ目掛け、奇声と共に触手を繰り出す! (SuGM) と、間違えた (SuGM) あ、いや、間違ってない、レオーネ攻撃でOK. (SuGM) #2d6+6 IV優先の構成なので、特技は無しで攻撃。 (BrancB0rd) SuGM 2d6+6 = 7(2d6 1 6)+6 = 13 IV優先の構成なので、特技は無しで攻撃。 (SuGM) #2d6+6 IV優先の構成なので、特技は無しで攻撃。 (BrancB0rd) SuGM 2d6+6 = 10(2d6 5 5)+6 = 16 IV優先の構成なので、特技は無しで攻撃。 (S01_Satori) それでは2発目にシールドを飛ばします 9点減少 (S10_Reo) 4点を胸で受けて のこり8。 16をエアロダインで受けて、エアロダイン全損。 (SuGM) 硬いシールドだなぁ。 (SuGM) 13・16が、13・7になってだから、(胸に4点だと、13のほうにシールド使ったことになる) (SuGM) 2発目にシールドを使ったのなら、エアロダインに入るダメージは13点、胸に入るダメージは7点では? (S10_Reo) おう、間違った。 (SuGM) では、下のほうの数値ということで、アクトはありますか? (S10_Reo) んー、いや アクトはなし。 (SuGM) ん、では (SuGM) さらりと攻防の演出をしてからグールの攻撃といきますか?それとも、アクトの無い攻防描写は省略しますか? (S10_Reo) んー。台詞くらいは入れておきますね。 (SuGM) ん、では (SuGM) エアロダインから射撃を放ったレオーネに対し、触手が銃弾とはまた異なる禍々しい動きで襲い掛かる! (SuGM) 台詞どぞっ! (S10_Reo) 【レオーネ】「ちぃっ!触手野郎め、地獄におちてアッラーに食われろ!」(エアロダインをオートにして回避専念させておいて、自分はガンを引っつかみ機体からとび降りる) (SuGM) ぐねぐねと蠢く触手は見た目の細さとは裏腹の怪力を発揮して、エアロダインを絡め取って地面にたたきつける。 (S01_Satori) 同じくエアロダインから飛び降り・・・着地地点に伸びる触手に向かってシールドを展開 動きを逸らす (S10_Reo) 【レオーネ】「理!戦闘呪文で援護して!」 (SuGM) と、レオーネの台詞と理の描写、前後逆、ってところかな (SuGM) 【グール】「あっちの女、魔法を!「生意気なぁ・・・呪文じゃなく悲鳴を上げさせてやるぜ!」 (SuGM) それを見た後衛のサイボーグたちが、腕から銃口をポップアップし・・・そこから、実体弾ともエネルギー弾とも違う、「黒」の塊のような・・・瘴気を凝集した弾丸を、理目掛けて撃ちまくる! (SuGM) #3d6+4 ファミリア! (BrancB0rd) SuGM 3d6+4 = 9(3d6 1 3 5)+4 = 13 ファミリア! (SuGM) #3d6+4 ファミリア! (BrancB0rd) SuGM 3d6+4 = 8(3d6 5 1 2)+4 = 12 ファミリア! (S01_Satori) んー 両方胸で受けて胸AP0にします (SuGM) 了解。アクトは? (S01_Satori) コンプレックス:胸 と 射乳 でおっけーですか? (SuGM) OKです。 (SuGM) ふむ、時間的に、だとすれば、そのシーンの描写して今日は終りかも・・・いや、第一ターン終了まではいけるかな? (SuGM) ともあれ描写に入りましょう。GMから描写開始にしますか?PCから開始にしますか? (S01_Satori) 攻撃描写をお願いしまふ・・・ (SuGM) はいな。 (SuGM) (SuGM) 瘴気の弾丸という異質な武装が、倉庫内の空間を裂く。銃弾より遅く見えるが、相手に向かって吸い付くような特異な弾道を見せたそれは (SuGM) 防御魔法を再展開する隙を与えず、全弾が、制服に包まれた、というよりは制服を内側から押しだすような、理の乳房に着弾し (SuGM) 粘りつくと、弾丸型から炎とも粘液とも見えるように形を変え、胸乳に熱と震動を与えながら、その服装を溶かしていく・・・! (S01_Satori) 【理】「い、いやぁ・・・見ないでよ・・・」乳房を抑え付けていた制服と下着を溶かされ、年齢に比べて異常な程に成長している乳房がこぼれ出す。桜色の先端は乳白色の液体で湿っていて、辺りにかすかに甘い香りが漂う・・・ (SuGM) 【ジン】 (SuGM) 【ジン】「ひょうっ、飛び出してきたぜ、すげえ乳だ!」「畜生、あっちのやせっぽちじゃなくて、あの乳に触手を絡めときゃよかったぜ!」 (SuGM) 【グール】「乳、母乳が滲んでるぜ?何だ、警察官なのに誰かくわえ込んで孕んだ状態で殴りこんできたのか?」「違う違う、よっぽど瘴気と相性のいい、エロい雌な体なんだろぉ?」 (SuGM) その光景に、口々にあがる、男ドモの好色な叫びと笑い。 (S01_Satori) そして、守るもののなくなった乳房に、更に瘴気の弾丸が撃ち込まれ・・・ (S10_Reo) 【レオーネ】「理!」(理のほうに駆け出そうとするが、グ-ルどもに阻まれ) (SuGM) 【グール】「きひっひ、邪魔はよくねぇなあ!」レオーネを牽制するものと (SuGM) 【グール】「そら、そら、そら!」更に理に追撃するものに別れ、欲望に結ばれたコンビネーションを発揮。 (SuGM) そして、理の胸に叩き込まれた瘴気は、そこでわだかまり (SuGM) あたかも肉感の炎と、欲望の視線を象徴するかのように (S01_Satori) 【理】「くぅ・・・胸・・・が・・熱い・・・・」 (SuGM) うねうねと蠢いては乳房を締め付けしごいて乳を搾り、じりじりと炙っては、火傷や熱ではなく・・・その神経に熱い炎を (SuGM) 快楽の炎を、灯していく。 (SuGM) ぴゅう、ぴゅう、と、。溢れた乳液がこぼれて、床に散らばり (SuGM) 【ヤクザ】「お、おほっ?」物影に隠れていた中年男が、卑猥で好色な笑みを浮かべる。 (SuGM) 【ジン】「ひゃはは、ウチの娼婦だって、絞って乳が出る奴なんざ少ねぇのによぉ・・・・」「コイツ、絞ってもらいに来たも同然じゃねえか。まるで乳牛だなおい!」 (S01_Satori) それでもなんとか胸を隠そうと、腕を胸に回す。腕が乳房に触れ、たったそれだけの事で噴出す母乳は勢いを増し、弧を描いて床に流れていく。 (SuGM) こぼれた乳を焦がすように、瘴気の炎は執拗に燃え上がり、それに炙られるたびに乳房は肌に快感を刻まれ、じり、じゅぷり、じり、ぶるり、と、震えては快楽と母乳を撒き散らす・・・。 (S01_Satori) 【理】「いやぁ・・・お乳・・・おっぱい・・・止まらないよぉ・・・」 (S10_Reo) 【レオーネ】「理!雷撃で一掃して、囲まれるよ!シオマネキ状態に成りたくないでしょう?!」 (SuGM) シオマネキ? (S10_Reo) かたっぽが集中攻撃にあっている、非常にまずい陣形をシオマネキのアンバランスな形になぞらえたもの。>シオマネキ (SuGM) なるほど。了解。 (SuGM) では、理、行動どぞ! (S01_Satori) 【理】「は・・・・はぃ・・・・」胸をかばうようにして立ち上がり、呪を紡ぐ・・・ 目標は目の前の2体 (S01_Satori) スプリット+ライトニングで (S01_Satori) #2d6+14 (BrancB0rd) S01_Satori 2d6+14 = 2(2d6 1 1)+14 = 16 (SuGM) えっと (SuGM) 目標はジン?グール? (S01_Satori) 目の前ですからジンになりますね (SuGM) む (SuGM) 運が良かったな・・・ジンは速度最優先だから (SuGM) ピンゾロでも木っ端微塵だ。 (SuGM) 弱点属性でもあるしね。 (SuGM) 【ジンたち】「し、しまっ!?義・・・あぎゃああああああああ!?」 (SuGM) 高圧電流が荒れ狂い、触手でそれを避雷針のようにかき集めてしまったジンどもは (SuGM) 一たまりも無くクロコゲに鳴る。 *SuGM topic [グール×2(4))][レオーネ(10)理(01)] (SuGM) 【グール】「おのれぇえええ!」 (SuGM) だが、後衛の、瘴気弾で理を苦しめたグール二体はいまだ無傷! (SuGM) どうする、どうなる! (SuGM) (SuGM) (SuGM) (SuGM) ・第二ラウンド *SuGM topic [グール×2(4))][レオーネ(10)理(01)] (SuGM) 瘴気弾で母乳の出る乳を責められ悶絶した理だったが、反撃の雷撃魔法が、敵の前衛を薙ぎ倒した (SuGM) しかし、まだカーフィル・ジャナーのサイボーグたちが、銃を構えている・・・ (SuGM) 弾道が、交差する! (SuGM) それでは、戦闘再開、第二ラウンドから! (SuGM) 開幕は・・・この状況で使う魔法がないですな。それではIV順に、どうぞ! (S10_Reo) 【レオーネ】武器攻撃+マルチ二回 (SuGM) 了解! (S10_Reo) 2d6+5 "(kuda-dice) S10_Reo - 2D6+5 = [5,4]+5 = 14" (S10_Reo) 2d6+5 "(kuda-dice) S10_Reo - 2D6+5 = [1,5]+5 = 11" (S10_Reo) 14と11です。 (S10_Reo) おっと、一方に集中で。 (SuGM) うむう・・・っ (SuGM) ふ (SuGM) ふはふははW (SuGM) 惜しいね、ちょっとだけ足りなかった。鋼属性の恩恵でポーンだけど防御点数が1点入ってるから、13点ダメージと10点ダメージで・・・HPが25点だから、2点残して、生き延びたぞ! (SuGM) ガンガンガン! (SuGM) 【グール】「ぐわっ・・・!?」レオーネの銃弾が、サイボーグの鋼の体を叩く。 (SuGM) 【グール】「おのれぃっ!!」だが、装甲ゆえに紙一重で殺しきれず、2体のサイボーグが反撃の瘴気弾丸を打ち返す! (SuGM) レオーネに1発、理屈に一発撃つ! (SuGM) 3d6+4 ファミリア! "(kuda-dice) SuGM - 3D6+4 = [3,2,4]+4 = 13" (SuGM) 3d6+4 ファミリア! "(kuda-dice) SuGM - 3D6+4 = [1,5,6]+4 = 16" (SuGM) っと、失礼・・・良く見たら前回もだけど、パラメータ間違えてた。グールは体力5だから、攻撃力は5スタートだわ。 (SuGM) だから、ぞれぞれ+1づつされて、14点と17点ダメージ。前者がレオーネ、後者が理で、リアクションお願いしますル! (S10_Reo) 【レオーネ】(思考トリガーでO-NIを起動、反射神経を加速させて、運動神経のチャンネルを追加開放する)「ブースト!」(落下する瓦礫に飛び乗り、瓦礫の上を飛び進んで銃撃をさける) (S10_Reo) 2d6+ (S10_Reo) 2d6+6 "(kuda-dice) S10_Reo - 2D6+6 = [4,1]+6 = 11" (S01_Satori) それでは両方にシールドを展開します 弾道の先に魔力を展開して軌道を逸らす・・・ それぞれ9点減少です (SuGM) アクトは? (S10_Reo) 腰APでうけてのこり5、アクトは羞恥の罵倒で。 (S01_Satori) こちらも腰APで残り4 アクトはありません (SuGM) 了解。では、描写に入ります。GM主導でいきますね。 (SuGM) 主導→先導 (SuGM) (SuGM) 【グール】「遅いわ!」跳躍するレオーネを追って、グールは連射する銃身を振り回す。機械化された豪腕はレオーネを追い、その華奢な体を狙いに捕らえる。 (SuGM) 銃弾の雨が跳躍したレオーネ目掛けてさかさまに降り注ぐ。同時に、もう一体は理目掛けて、再び悶絶させんと建物内の闇にも露な白く豊かな胸を目印に瘴気弾を撃ちまくる! (S10_Reo) 【レオーネ】「瓦礫を……すり抜けたっ?!しまっ……まともに……」 (S10_Reo) 【レオーネ】(空中で足場を崩され、リズムを狂わされれば、後は滅多打ち、瘴気の十字砲火が軽度生体装甲の上から身体をたたく) (S01_Satori) 【理】「・・・・・・(風よっ吹けっ!!)」 迫る瘴気の弾の前に魔力の風をイメージ・・・ (SuGM) 【グール】「ちいっ・・・!」 (SuGM) 吹きすさぶ魔力の奔流が瘴気弾の軌道を歪め、レオーネを狙った弾丸も、理を狙った弾丸も体を僅かにそれ、スーツに切り裂きを作るに留まった。 (SuGM) ちらり、ちらり、と (SuGM) 女たちの白い柔肌の露出が、夜の空気の中に増えていく・・・ (S10_Reo) 【レオーネ】「くっ……この剃刀野郎……狗の糞の豚の食い残し野郎!」(形の良い唇からパンクやニューロキッズじみた罵詈雑言がグールに向かってたたきつけられる) (SuGM) 【グール】「ふん、HCPDとかいったって、中身はストリートの野犬と同じか!」 (SuGM) 【グール】「雌犬にして可愛がってやんよ!」 (SuGM) レオーネの罵倒に、更に口汚く罵倒を返すグールども。 (SuGM) だが・・・ (S01_Satori) 【理】「・・・・雷よ・・・アイツを・・・消して!!」 ダメージ受けている方にライトニング (S01_Satori) 2d6+14 ライトニング "(kuda-dice) S01_Satori - 2D6+14 = [4,6]+14 = 24" (SuGM) 【グール】「ぐわああっ!」金属の装甲と機械の体故、電撃には弱く (SuGM) 損傷していたグールは一たまりもなく砕け散る。 (S10_Reo) 【レオ-ネ】「ブラド社の【モンストル】機甲ボディ、それ……欠点があるのよね。内部電子機器が弱くてさ……そう、アルコール一瓶で不調が起きるほどに……。そこに電流を流したら?」 (S10_Reo) 【レオーネ】「地 獄 に 落 ち ろ」(にいっ と酷薄に笑うと、エアロダインの残骸から回収しておいたウオッカの瓶を余波で感電しているグールに投げつけて) (SuGM) 【グール】「な・・・!?」驚愕するが、反応が間に合わない。 (S10_Reo) 【レオーネ】(ライフルで瓶を砕き、中身をグールにぶちまける) (S10_Reo) 【レオーネ】「あげるわ、そのウオッカ。最高にHOTな気分で地獄行き」 (S10_Reo) 3d6+5 "(kuda-dice) S10_Reo - 3D6+5 = [5,1,5]+5 = 16" (S10_Reo) あ、前後したが(マルチ&シャイン)ね (SuGM) はいな! (S10_Reo) 3d6+5 "(kuda-dice) S10_Reo - 3D6+5 = [6,3,1]+5 = 15" (SuGM) これは、どうしようもないな。 (SuGM) 【グール】「うお・・・!?」モロに浴びたところに、迫る銃弾。カーフィル・ジャナーのサイボーグは独自技術を加えているとはいえ、このクラスであれば、レオーネが見切ったように、一般のパーツも使っている。その弱点を突かれれば・・・ (SuGM) (SuGM) 【グール】「ぐわああああっ!?」 (SuGM) ド、ガン!! (SuGM) 電撃と気化アルコールと体内の瘴気弾の誘爆で、グールは粉みじんに消し飛んだ! (S10_Reo) 【レオーネ】(エアロダインの残骸から通信機やワインの小型瓶とりだし、理の方を向く) (S10_Reo) 【レオーネ】「生きてる?お友達」>理 (S01_Satori) 【理】「おわった・・・」目の前で最後の敵が銃弾に撃ち抜かれ、張り詰めていた気力が途切れる。床にぺたんと座りこんで泣きそうな顔になっています。 (S10_Reo) 【レオーネ】「手脚は無事?フラットされてない?」(サイボーグによくある言い回しとともに苦笑しながら、【アムリタ・ワイン】の小瓶をわたす) (S01_Satori) 【理】「あ、怪我は特にありませんけど・・・制服が・・・」いくら同性でも少し恥ずかしいので、身体を隠すようにして答えます (S01_Satori) 【理】「でも、殺しちゃい・・・ましたね。よかったんでしょうか?」 (S10_Reo) 【レオーネ】「あ……あー……制服がオシャカね……。エアロダインも大分やられたし、経理のイアンの脳がフラットラインしそう」(肩をすくめて、もうどうにでもなーれ といった感じで) (S10_Reo) 【レオーネ】「正当防衛 ね。じっさい銃向けてきたし」>理 (S01_Satori) 【理】「はい・・そうですね・・・」 (S10_Reo) 【レオーネ】「さ、残りの連中を追いますか」(残骸から運転席の猫ドロイドを取り出し。……まだ動いているそれを残骸の上において) (SuGM) 【ヤクザ】「ひっ・・・!?」 (SuGM) 物陰に隠れて震えていた取引相手のヤクザが、レオーネの言葉にびくりとする。 (S10_Reo) 【レオーネ】「ハイ、つれないんじゃない?」(くっくっ と笑いながらガンを構えたまま其方へ近づく) (SuGM) 【ヤクザ】「た、逮捕されていい、だから命ばかりは・・・!」すでに手を上げて、降参する構え満々のヤクザだが。 (SuGM) (SuGM) 【アズリエル】「ふふ、さても柔弱なことだ。あれしきの者どもに苦戦したり、殺したことに戸惑ったり、そんな連中に降伏しようとしたり・・・」 (SuGM) (SuGM) 【ヤクザ】「な、何!?」 (SuGM) ・・・その時、声が聞こえた。イビルアイを破壊してから、聞こえなくなったはずの声が。そして・・・! (SuGM) ヴゥン・・・ゴゥウウウン・・・ (SuGM) バキバキ・・アォオオン・・・! (SuGM) 取引の商品が入っていたコンテナが、内側からこじ開けられていく・・・ (SuGM) (SuGM) その中から現れたのは、4体の怪物。 (SuGM) うち二体は、装甲された金属の胴体から無数のフレキシブルアームをイソギンチャクの触手のように生やしたロボット兵器 (SuGM) ・・・いや、本当にロボットだろうか。機械でありなががらその触手の蠢きは余りに淫猥で、おぞましい意図すら感じられるようだ。 (SuGM) 更なる二体は、発達した豪腕に毒液を滴らせる爪を生やした、ゴリラと鰐を合成したような醜悪な遺伝子改造生物。 (SuGM) ・・・いや、普通に生物を遺伝子操作しただけで、こんな生き物が生まれるだろうか。こんなこの世ならざる魔物のような存在が。 (SuGM) 【アズリエル】「兵器の取引も、ビジネスのうちでな。折角だ、今回の商品はこちら、ミアスマ強化ロボットのハールートとマールート、そして瘴気強化遺伝子改造生物のムンカルとナキール。」 (S10_Reo) 【レオーネ】「……いい趣味してるわ。Drイチガキと張り合うわね」 (SuGM) 【アズリエル】「いずれも、準魔族級の力を持たせてみる。遠隔的に起動してみた・・・まだまだ遊び足りぬのでな、この程度では。」 (SuGM) 笑うアズリエルの声は、ロボット兵器の一体に取り付けられたカメラとマイクから聞こえてくる。そこを介して、まだこちらを「見ている」のだ。 (SuGM) 【アズリエル】「日本のマンガか。だが、生憎こいつらは、マンガはマンガでも、HENTAIのほうの出演のほうが好みな手合いだ・・・魔の力を得たので、女に飢えている・・・楽しい時間を過ごすがいい。」 (SuGM) レオーネの皮肉を、笑って受け流すアズリエル。 (SuGM) その主の言葉に同意するように、爪を、触手を蠢かせる怪物たち。 (S10_Reo) 【レオーネ】「イイ趣味すぎてヘドがでそう。中東の変態魔族!お前等なんか豚の糞に劣る!!」(ぺっ と舌を出すと、カメラにむかってシングルショット) (SuGM) 【アズリエル】「・・・せいぜい、豚より醜く泣き喚かぬように注意することだな・・」 (SuGM) ガキュンッ (SuGM) と、カメラが壊れ声が途切れるが・・・カメラが壊れただけでは機体には影響が無く (SuGM) 【ムンカル】「ぐるる・・・」 (SuGM) 【ナキール】「おおおお!」 (SuGM) 【ハールート】「ちゅいいん・・・・」 (SuGM) 【マールート】「ぎりぎりり・・・!」 (SuGM) そして、化け物の群れが (SuGM) 女たちに襲い掛かってゆく! (SuGM) (S10_Reo) 【レオーネ】「さ……て……。来るよ、理!」 (S01_Satori) 【理】「は、はい!!」 (SuGM) *SuGM topic [ムンカル・ナキール(03)ハールート・マールート(08)][レオーネ(10)理(01)] (SuGM) (SuGM) 戦闘開始、開幕無しのIV順! (S10_Reo) 【レオーネ】(ムンカルにマルチ&シャイン) (SuGM) む、了解・・・どうぞ。 (S10_Reo) 3d6+5 "(kuda-dice) S10_Reo - 3D6+5 = [2,6,4]+5 = 17" (S10_Reo) 3d6+5 "(kuda-dice) S10_Reo - 3D6+5 = [1,6,1]+5 = 13" (SuGM) 前者にディフェンシブフォーム。後者はMP攻撃にまわすのでそのまま受けて、あわせて (SuGM) あ、レオーネ、光属性の+1入るから18と14ですね、ダメージ (SuGM) で、8点と12点貫通で、20点ダメージ。 (S10_Reo) 【レオーネ】(エネルギーライフルとマシンガンの二丁でムンカルに集中攻撃)「ヴァッファンクァーロ!」(消えろ豚野郎!!) (SuGM) 【ムンカル】「ぐるぅううっ!」ぶっとい両腕で防御の構えを取り、分厚い皮膚と鱗と筋肉で弾丸を受け止める、だが、それでも連射連射でかなりのダメージを与えたはずだ・・・だが、倒れない! (S10_Reo) 【レオーネ】「こんなタフさは願い下げね……」 (SuGM) (SuGM) GM側の攻撃。 (SuGM) まず、ハールートがマルチアタック+七色の淫毒でレオーネを2回攻撃! (SuGM) 2d6+4 命中すればBS! "(kuda-dice) SuGM - 2D6+4 = [3,3]+4 = 10" (SuGM) 2d6+4 命中すればBS! "(kuda-dice) SuGM - 2D6+4 = [1,6]+4 = 11" (SuGM) そして、マールートがマルチアタック+魔性の淫戯で理を攻撃。 (S10_Reo) しまった……アボできない。 (SuGM) 2D6+8 "(kuda-dice) SuGM - 2D6+8 = [1,6]+8 = 15" (SuGM) 2D6+8 "(kuda-dice) SuGM - 2D6+8 = [3,3]+8 = 14" (SuGM) そしてムンカルがパワーアサルトで、ナキールがパワーアサルト+七色の淫毒で (SuGM) 更に理に追撃っ! (SuGM) 1d6+16 (kuda-dice) SuGM - 1D6+16 = [4]+16 = 20 (SuGM) 1d6+16 命中すればBS! (kuda-dice) SuGM - 1D6+16 = [2]+16 = 18 (S10_Reo) 15を胸APで14を腰APで。これで防具全損。 (S10_Reo) 10を胸 11を腰であった。 (S10_Reo) アクトは……「はえてない」「小さすぎる胸」で。 (SuGM) 了解。 (SuGM) 理の方は? (SuGM) まだダメコンについて考えてるなら、先にレオーネの描写済ませて、その間にダメコンについて考えるというのもありですけど、どうします? (S01_Satori) ムンカルの20点は通し 腰AP0に (S01_Satori) ナキール18点にシールドで9点減少 HP32→23 (S01_Satori) マールート15点にシールド 9点減少 HP23→17 (SuGM) あ、あと (SuGM) 七色の淫毒で、レオーネはBS2個、理はBS1個得ますので (SuGM) 選択お願いします、あと、レオーネは、最初の攻撃で受けたBSに関するダメージ系アクトを、2回目の攻撃を受けた辞典で使用できますよ。 (S01_Satori) マールート14点は通し HP17→3 (SuGM) つまり、一発目でBSふたなり受けて2発目でふたなり用アクト使う感じで。 (S01_Satori) ナキールのBSは「尿意」を (SuGM) ん、では理、アクトの宣言を・・・それとレオーネ、BSの宣言と、BS用アクトの使用の有無はどうしまする? (S01_Satori) お アクトは・・・ (S01_Satori) ってかHP3だし、残り全部か (SuGM) ・・・レオーネ? (S01_Satori) えーと、 純潔の証・後ろの処女・つけられた種・乳辱・お漏らし になりますがおっけーですか? (SuGM) それはokですけど (SuGM) 何かさっきからレオーネの反応が無いぞなもし。 (SuGM) BSとBS系アクトの確認を、と呼びかけてるのに・・・ (S10_Reo) あ、BSは……ふたなりと拘束で。 (S10_Reo) 訂正。催淫とふたで。 (SuGM) はいな。アクトは追加なさいますか? (S10_Reo) や、次にまわしますよ。追加はなしです。 (SuGM) ん、了解しました。 (SuGM) それではレオーネがBS催淫とふたなりアクトが「はえてない」小さすぎる胸」で、理屈がBS尿意でアクトが・・・全部か。 (SuGM) と、いうわけで (SuGM) 描写参りましてok?(時間的に) (S10_Reo) OK (SuGM) ん、では参ります! (SuGM) ちなみに理のほうも大丈夫?(区切り的には、ここで切って次回エロからスタート、描写終了後次ターンに決着、EDってのもバランス取れてると思いますけど) (S01_Satori) あー 大丈夫ですよ (SuGM) 了解しました、では参ります・・・。 (SuGM) (SuGM) (SuGM) 【ハールート】「キュイイイイン・・・!」 (SuGM) 非情な唸りを上げて、ハールートの無数の機械腕が、レオーネの細い体に襲い掛かる。 (SuGM) ビリビリビリィッ・・・! (SuGM) 何本もの機械の腕が無慈悲に体を締め上げ、服をずたずたに分解していく・・・! (SuGM) ▽ (S10_Reo) 【レオ-ネ】「アーマークロージングを……きりさいた!?しくじった……振動破砕装置かっ……」 (S10_Reo) 【レオーネ】(切り裂いた制服から細く引き締まった身体が露になり、身をよじって隠そうとする。無毛の陰所が覗き、スレンダーな身体が晒される。アームに締め付けられながらも何とか銃を向けようともがいており)▽ (SuGM) 【ハールート】「目標捕捉。雌性、ミアスマ確認。抽出シークェンスに移行。薬物投与開始・・・」機体に向けられそうになる銃口を、手首を捻り上げて阻止しながら・・・わざわざ聞かせるように、合成音声が発せられる。 (SuGM) 妙に、肌をぞくぞくと言わせる冷たい金属の感触・・・肌を破壊しないレベルの、微妙な震動、いや、これは別の目的の・・・・女を責める震動だろうか・・・. (SuGM) それが、肌を弄ぶ。嘗め回すように、レオーネの薄い胸を這い回り、キッ、と、硬いアームの先が乳房をつまむ。震動がビリ、ときた、そう思った瞬間、アームが離れ、また、ビ!と、強くつまむ・・・断続的な刺激が、執念深く続く。 (SuGM) ▽ (S10_Reo) 【レオーネ】「ふやぁっ!?」(予想していた激痛に耐えようと身体を竦ませていた途端、背筋を抜けるようなぞくりとする快感に晒されて、弄れられた少女のような声がでてしまう) (S10_Reo) 【レオーネ】「こっ……このクソッたれドローン……!」右腕のリスト型ビームガンを発射するが触手に阻まれてダメージを与えられない)▽ (SuGM) 従を防いでキリキリと蠢く触手。 (SuGM) 更に、それは胸だけではなく・・・胸と同じように日頃の荒い口調からすると正反対の幼さを見せる、レオーネの無毛の丘を、秘所をノギスで測るようにアームが挟んでは振るえ、離しては挟んでまた震える。 (SuGM) ぷにゅぷにゅと幼いそれを、柔らかい果実か菓子を弄ぶように・・・柔軟に変形させも見上げ揺すりたて・・・更に、同時に (SuGM) チクリ、と、小さな痛み・・・薬を打たれた・・・そう認識した刹那。 (SuGM) ずくんっ・・・・!! (SuGM) それまでに感じた感触が、全部消えうせるほどの激烈な熱と刺激。体の中から何かが飛び出すような感触。 (SuGM) 性的快感・・・それも、ただの挿入やピストン運動、絶頂と違う、体の内側から熱に炙られる、そんな感覚。 (SuGM) 膣が一気に潤い、乳首が痛いほどしこり立つ。そして、クリトリスも・・・と、それと同時に感じる。あまりにも巨大で兄弟な違和感。股間から感じる、女の性感とは別の昂ぶり・・・! (SuGM) ▽ (S10_Reo) 【レオーネ】「へっ……?く……う……ああああ……ふうっ……あっ」(触手に絡めとられながら、異常な熱気に晒されて身体をよじらせる) (S10_Reo) 【レオーネ】(バイオボディの制御を行う補助脳からは引っ切り無しに投薬への警告が流れて、生体ボディの情報が書き換えられるのを感じる) (S10_Reo) 【レオーネ】(なんだろう?この異常なまでの疼きや熱さは。何故、身体にこんなに違和感があるんだろう?……そして補助脳からの『適応完了』というメッセージはなんだろう?) (S10_Reo) 【レオーネ】(ひりつくような熱さと疼き、自らの秘所にある『さっきまで絶対に無かったもの』)「……最低のジョークね……」▽ (SuGM) 【ハールート】「ウィンウィンウィン・・・」人間ではない、機械だ。だから、感情は無い筈だ。 (SuGM) だが、そんなレオーネの有様を捉えしきりに焦点調整を繰り返すカメラアイが、唸りを上げる作動音が、・・・まるで機械でありながら興奮し発情しているようないやらしさを感じさせる。いや、魔族の力を受けたこの機械は、最早実際にそういう存在なのかもしれない・・・。 (SuGM) そしてもう一人、理のほうには・・・じゅるり・・・じゅるり。舌なめずりをする気色の悪い音が響いて。 (SuGM) マールートの機械触手は、ハールートのそれと違って只管攻撃に特化して繰り出され、理の魔法と、服に残されていた最後の防御機能を破壊して、女性警官から「裸の女」へと、剥いていた。 (SuGM) 【ムンカル】「はっ、はっ・・・・」 (SuGM) 【ナキール】「ぐごおおう・・・」 (SuGM) そんな理に、荒々しい獣の吐息が二重に木霊し、迫っていく。 (SuGM) ▽ (S01_Satori) 【理】「やっ・・・来ないで・・・」向かってくる2体に本能的な恐怖を覚え、後ずさりながら弱弱しく呟く (S01_Satori) 【理】(先輩・・・助けて・・・)心の中で助けを求めるが・・当然助けがくる筈もなく ▽ (SuGM) ぎゅちっ・・・・!!ぐにゅうっ・・・! (SuGM) 哀願も空しく、鱗と爪に覆われた腕が伸び、理のふるふると震える乳房を誘われたかのようにわしづかみにした。 (SuGM) 痛い、そうはっきりと思わせる、怪力の乳責め。だが、痛みと同時に、ごつごつとした鱗が乳房を嬲ることに、何処かそれ以外の感覚が混じりそうになる・・・これが、魔族が帯びるという瘴気だろうか。異形のバケモノに乳を弄ばれているというのに。 (SuGM) 【ムンカル】「げぐっ、げぐっ・・・」」怪物は、長い舌で更に乳を舐め、鼻面で突きこみ、強力に、粘着質に理の豊乳を弄ぶ。それは何れも強く、腕でもんだのも特に強く締めたのではなく、生来の剛力なので、最低限度でもあの強さなのだ、と知れる。 (SuGM) だが、その爪が牙が舌が鱗が柔肉と肌を嬲るたびに、ぞくぞくとする。肌から、悪しき瘴気が、毒気が染み込んで来る。生物でも非生物でも、魔のものは等しくおぞましいのだということを、魂に思い知らされる。 (SuGM) 散々乳を噴いた乳房が、再び快楽を魂に訴え刻み込んでいく・・・ (SuGM) ▽ (S01_Satori) 【理】「ひぐぅ・・・や・・だ、触らないで・・・」相手の腕を振り払おうとするが、簡単に離してくれるワケもなく、逆に力が込められ、乳房を強く掴み上げられてしまう (S01_Satori) 先ほどあれほど噴き出したというのに、先端からはまた乳白色の液体がにじみ出て・・・【理】「やだ・・・やだよぅ・・・」声は震え、泣き声が混じる ▽ (SuGM) 【ムンカル】【ナキール】「げるぅ、がっがっが・・・!」「ぐごご、ぐるる・・・!!」 (SuGM) 舌先を吸盤のように、ホースのように変形させた二匹の魔獣は、それをストローのようにして、乳首を覆うと強烈な肺活量で圧力を掛け、乳を吸い絞る (SuGM) 噴乳が乳首に熾烈な、擦り切れそうな快楽を燃やし。 (SuGM) そして、魔獣の爪と牙で浅く傷ついた肌が、ずくずくと疼く。血液中に、染み入った瘴気が (SuGM) 肉体に更なる改変を齎している・・・ (SuGM) それは、下半身に収束し、快楽に呼応するかたちで正体をあらわにした。 (SuGM) 蜜を帯びてほころびそうになる秘所を襲うそれは・・・尿意だ。このまま快楽を感じ続けて体から力が失われたら (SuGM) いや、突き入れられ貫かれでもしたら、たちまち・・・漏らしてしまうのでは・・・ (SuGM) そんな恐怖の予感が処女性器を食いしばらせ、緊張した体はより快楽に敏感になってしまう。 (SuGM) ▽ (S01_Satori) 【理】「くぁ・・・はぁっ・・・く・・・」敏感になってしまっている乳首を2体の獣に責められ続けられ、身体の力がだんだんと抜けていくような感覚。と同時に、わずかずつではあるが、恐怖や嫌悪と異なった感覚が芽生えてくる。 (S01_Satori) 【理】「いゃぁ・・・もう・・・もうミルク出ないのぉ・・・」声に僅かではあるが、艶が含まれてしまっている事に本人も気付かず・・・ ▽ (SuGM) 【ムンカル】「ふるるるるる・・・」蕩けた理の喘ぎを聞いて・・・獣たちの様子が一変した。 (SuGM) 【ナキール】「・・・ぐっぐっぐ・・・」笑うように口を歪めると、ムンカルが理の前に陣取り、ナキールが理の後ろを押さえ。 (SuGM) ずるんっ・・・ねとりっ・・・ (SuGM) 硬い皮膚の一部が開き・・・そこから人間のソレを更に大きくして、全体にぶつぶつやごつごつを生やしたような、凶悪なペニスが勃起する。 (SuGM) むちむちした尻たぶに感じた熱とねっとりした粘液感は、先走りに塗れたその亀頭が、触った感触か。 (SuGM) 前後から・・・犯すつもりなのだ。この、獣たちは。 (SuGM) ▽ (S01_Satori) 【理】「ひっ・・・・」獣の体から現れたモノを見て思わず悲鳴がこぼれる。 (S01_Satori) 【理】「そん・・な・・の・・・絶対に・・は・・い・・らない・・・よ」なんとか逃げ出そうと、必死でもがくが・・・身体の前後を抑え付けられていてはにげだせる筈もなく (S01_Satori) 【理】「い・・やぁ・・・やめて・・・私・・まだ・・・」 ▽ (SuGM) るぉおおおおおお・・・・・・!!うぉおおおおお・・・・んん・・・!! (SuGM) 震え声を蹂躙するように、獣たちが吼えて。 (SuGM) がし、と、理の足よりも大きい獣どもの腕が、両足を掴んで強引に割り開く。 (SuGM) そして・・・ (SuGM) ずぐ・・・ぶちっ! (SuGM) ずど・・・!! (SuGM) 膣、処女膜が切り裂かれる強烈な痛み。 (SuGM) 後ろも、括約筋が限界まで引き伸ばされる苦痛、初めて逆方向からの挿入を受ける粘膜の痛み・・・そしてなにより強烈な違和感。 (SuGM) 尿道が限界まで圧迫され、尿意が、堪えきれなくなるっ・・・! (SuGM) ▽ (S01_Satori) 【理】「ひぎっ、ぐっ・ぎ・・ゃあああああぁぁぁぁぁぁぁぁ・・・・・・!!」悲鳴を迸らせ、苦痛に翻弄される。 (S01_Satori) 【理】「さ・・裂ける・・・裂けちゃうよぉ・・・」痛みに耐えられず、涙を流しながら獣に向かって懇願してしまう・・・【理】「いや・・・抜いて!お、お願い・・・抜いて下さい!!」 ▽ (SuGM) 【ムンカル】「ぎゃふぎゃふぎゃふ・・・!」帰ってくるのは、嘲笑。 (SuGM) べろりと、涙を舐める舌・・・同時に、豪腕がもう一度乳を搾りたて、爪が瘴気を注ぎこむ。 (SuGM) 理解「させられる」・・・楽しんでいる。理の悲鳴を、苦痛を、このバケモノたちは楽しんでいる。 (SuGM) 【ナキール】「ぐおっふ!ぐおっふ!」 (SuGM) そして、情け容赦なく・・・二匹の獣は、その強靭な全身の筋力を躍動させ始める。 (SuGM) 処女膣が抉られ、菊花が掘り返される・・・ (SuGM) 腹が裂ける。そう錯覚するほどの刺激。爆薬を詰め込まれて、それが爆ぜ続けているようで。 (SuGM) 無力感を、絶望をいやというほど噛み締めさせられるが (SuGM) 同時に・・・ (SuGM) ぬるぬる、ぬるぬると (SuGM) だらだら、だくだくと (SuGM) 二本のペニスから、粘液が分泌される。それが、理の粘膜を浸潤してゆく。 (SuGM) じわあ、と、それを吸い・・・粘膜が親和し始める。慄きながら・・・魔物のペニスを、受け入れ、それを食いシメ始めてしまっているのだ。 (SuGM) ごりごりとすられながら・・・膣も直腸も、双方に挿入された肉棒によって挟まれすりたてられ (SuGM) 神経は限界近い感覚を伝えてくる。その感覚の中で、快楽の割合が、神経と精神が犯されていくように、段々と増えていき (SuGM) ごすんごすんと二方向から突き上げられ、父を振るわせ弾ませながら翻弄され跳ねまわされる体が、理の精神を引きずって乱れていく・・・ (SuGM) ▽ (S01_Satori) 【理】「くっ・・ひっ・・・くぅ・・・くぁ・・・」痛みに身体が慣れ始めたのか・・・あるいは流し込まれた獣の粘液の影響か、初めてなのにも関わらず快楽を感じ始めてしまう (S01_Satori) 【理】「ひ・・・いや・・・くぅ・・・あっ・・・やめ・・・」快楽と苦痛、2つの対立する感情は、ゆっくりと快楽の側に傾いていき (S01_Satori) 【理】「はぁ・・・あっ・・・ぁ」序々に声に熱を帯び始める・・・ ▽ (SuGM) そして、獣たちの二重ピストンも、どんどんと高まっていく。 (SuGM) 体格に比例してペニスは太く長く、ざらざらぶつぶつした質感がブラシを掛けるようにぎちぎちの膜をすりたて。 (SuGM) 膣を抉るペニスはその先端を子宮まで届かせ、子宮口をごつごつと荒く叩く。 (SuGM) 初体験にはあまりにもキツすぎる人外レイプ、これで感じてしまったら、もうマトモjなセックスには戻れないのではないか (SuGM) そんな恐怖が、背筋を駆け上る中 (SuGM) おおおおおおお・・・! (SuGM) ・・・おおおおおおお!! (SuGM) 獣たちの方向が・・・一際大きくなる。ペニスが最奥までぶち込まれ、ぶくりと太くなる・・・ (SuGM) 処女粘膜が、それがナニを意味するのか、理解できぬままに (SuGM) どぷどぷどぽ・・・・!!! (SuGM) ごばあっ・・・!! (SuGM) ホースを突っ込んで大量のとろろか葛をぶちまけたかのような (SuGM) 圧倒的な量の射精が、両穴を焼いて押し流す・・・! (SuGM) ▽ (S01_Satori) 【理】「くっ・・ひっ・・・くぅ・・・くぁ・・・」痛みに身体が慣れ始めたのか・・・あるいは流し込まれた獣の粘液の影響か、初めてなのにも関わらず、感じ始めてしまう (S01_Satori) 【理】「ひ・・・いや・・・くぅ・・・あっ・・・」快楽と苦痛、2つの対立する感情は、ゆっくりと快楽の側に傾いていき・・・ (S01_Satori) 【理】「はぁ・・・あっ・・・ぁ」 (S01_Satori) そして・・・ (S01_Satori) 【理】「ひぁぅ!あぅ!あっ、ひっ!あんっ!くぅん!!」獣の熱い体液を流し込まれ、2穴の最奥で受け止める (S01_Satori) 【理】「く・・くっ・・・あ・・熱い・・・」その熱が、意識の最後の欠片を溶かし・・・ (S01_Satori) 【理】「・・・!!!」 (S01_Satori) ちょ・・・ちょろ・・・ (S01_Satori) 股間から流れ出した液体は、獣達の体を汚し、太腿を伝って流れ落ち、床に水溜りを作っていく・・・ (S01_Satori) 【理】「ふぁぁぁぁぁぁぁっっっ!!!」上げた叫び声は、快楽の為だろうか?羞恥の為だろうか? ▽ (SuGM) ・・・ (SuGM) それでは、IV1、理の行動手番です、どうぞ。 (S10_Reo) 【レオーネ】「理っ!」(輪されている理を見た瞬間、身体を別の熱さが駆け抜けた、……そうだ、これは憎悪だ。あの化け物どもにたいする憎悪)「こ……のっ!くたばれ蝸牛野郎!!」(リストタイプビームガン【般若】を発射、目標は化け物どものペニス) (S01_Satori) それでは、補助行動でまず後衛に下がります (SuGM) アイアイ。 (SuGM) (ここらへんの攻撃描写は▽ルール省略でガンガンいってOKです) (S01_Satori) で、マールートにライトニングブラスト+ポテ3で攻撃します (S01_Satori) 5d6+14 ライトニングポテ3 "(kuda-dice) S01_Satori - 5D6+14 = [3,5,4,2,4]+14 = 32" (S01_Satori) 残りCP12です (SuGM) 【マールート】「!!!」 (SuGM) ズガン!と、雷に打たれた機械の体が跳ねるが (SuGM) HP27、防御力2点。ダークバリアで更に防御+4で (SuGM) 32-6=26点で、1点残って生きてる・・・ (SuGM) 残念、ほんの少し、思い切りが足りなかったようだな・・・。 (SuGM) ・・・いや (SuGM) MPの計算が間違ってた (SuGM) やっぱり落ちてる・・・・HP27の防御3点MP8が新ルール適用前の正しい値だった・・・ (SuGM) マールート、撃破されました! (S01_Satori) おー (SuGM) 【マールート】「・・・・」 (SuGM) 一瞬、持ちこたえたかに見えたマールートだったが・・・ぐらりと傾いて、関節から火花を散らしながら崩れ落ちます。 (S10_Reo) 【レオーネ】「やった!ジャハンナムに落ちろ鉄屑野郎!」 (SuGM) 【ハールート】「!?!?!?」 (SuGM) 【ムンカル】「ぎゃわ!?」 (SuGM) 【ナキール】「ぐおおお!?」 (SuGM) AIをリンクさせていた僚機の撃破に、一瞬処理速度が落ちるハールート。 (SuGM) 理を逃そうとおしたレオーネに打たれたムンカルとナキールも、混乱している・・・! (SuGM) (SuGM) (SuGM) 第五ターン! (SuGM) (SuGM) *SuGM topic [ムンカル・ナキール(03)ハールート(08)][レオーネ(10)][理(01)] (SuGM) 開幕は双方無しで、IV順的に、レオーネから行動開始! (S10_Reo) では、(ポテ3とマルチ)でムンカルを攻撃ですー。 (SuGM) カモン! (S10_Reo) 5D6+5 "(kuda-dice) S10_Reo - 5D6+5 = [6,5,5,2,6]+5 = 29" (S10_Reo) 3d6+5 "(kuda-dice) S10_Reo - 3D6+5 = [6,4,3]+5 = 18" (SuGM) げえ、出目いい!w (SuGM) MP使い切って弐発ガーディングっても、19と8で・・・だめだ、残りhp24だから落ちる! (SuGM) 【ムンカル】「ぎゃおおおおお!?」 (SuGM) 蜂の巣にされた魔獣が、全身から瘴気と血液を噴出して崩れ落ちる。 (S10_Reo) 【レオーネ】「リンゲル撒き散らして吹っ飛んで……、二度と現れるな!」 (SuGM) 【ハールート】「・・・!!」【ナキール】「おおおおおお!!」レオーネの啖呵に呼応するように、ここで混乱から立ち直った生き残り2体が、突貫を掛ける! (SuGM) ハールートの攻撃!マルチアタック+七色の淫毒! (SuGM) 2D6+4 命中すればBS "(kuda-dice) SuGM - 2D6+4 = [3,3]+4 = 10" (SuGM) 2D6+4 命中すればBS "(kuda-dice) SuGM - 2D6+4 = [5,5]+4 = 14" (SuGM) まずはこれにリアクションどうぞ! (S10_Reo) アボイドだっ!>一発目 (SuGM) 避ければ助かる、避けねば落ちる!(HP23的に) (SuGM) やれるか、レオーネ! (S10_Reo) 2d6+6 "(kuda-dice) S10_Reo - 2D6+6 = [4,5]+6 = 15" (SuGM) くそ、かわされた! (SuGM) だが、弐発目は当たったはず!BSとアクトの宣言を! (SuGM) (アクト宣言後、描写前にナキールの攻撃の処理を先にしまする) (S10_Reo) 【レオーネ】「ブースト!」(壁を蹴って、アームの間をくぐりぬけ。一撃目をかわす) (S10_Reo) プライドの崩壊 少女の射精 強制絶頂 BSは……爆乳。 (S10_Reo) あと追加で後ろの処女と熱い蜜壷 (SuGM) オーライ (SuGM) ともあれ、それではその分のCPを得た状態で (SuGM) 先に攻撃を処理していきましょう! (SuGM) ナキールの攻撃!パワーアサルト!リアクション願います、レオーネ! (SuGM) 1d6+16 (kuda-dice) SuGM - 1D6+16 = [3]+16 = 19 (S01_Satori) と、とりあえずシールドを・・・(ムダっぽいけど・・・) (S01_Satori) 9点減少ですが・・・ (SuGM) レオーネのHPが23、さっき14点ダメージ、残り9点だから (SuGM) レオーネが落ちた:・・・ (S01_Satori) 1点足りずか・・・ (S10_Reo) うおおお。やはりMPがすくなすぎたー。 (SuGM) 戦闘処理継続 (SuGM) 理、攻撃を! (S01_Satori) 了解です (S01_Satori) それでは、スプリットライトニング+オーバーロード+ポテ7で CP12消費 (S01_Satori) 2d6+14 +7d6 +7d6 で16d6+14です (S01_Satori) 16d6+14 スプリットライトニング+オーバーロード+ポテ7 いけー "(kuda-dice) S01_Satori - 16D6+14 = [5,4,5,1,4,3,6,3,5,4,4,4,2,6,4,1]+14 = 75" (SuGM) うひゃー、凄い数のダイスw (SuGM) うわw (SuGM) ・・・どうしようもないわ (SuGM) 全滅!w (S01_Satori) けっこーいい目でました (SuGM) んでは (SuGM) レオーネのアクト描写に入りますので (S10_Reo) はいな (SuGM) 描写が済みましたら理、必殺技をぶっ放す描写入れてくだされば。 (S01_Satori) はーい (SuGM) では、レオーネ、いきますよ、OK? (S10_Reo) OK (SuGM) (SuGM) (SuGM) ムンカルが蜂の巣にされて崩れ落ち、ハールートのアームを加速したレオーネがかわす。 (SuGM) だが、更に繰り出された触手を、そして、ナキールの突撃を (SuGM) レオーネは交わしきれずに、捕らえられ、組み伏される! (SuGM) ▽ (S10_Reo) 【レオーネ】「しまっ……避け切れない!」 (S10_Reo) 【レオーネ】(組み伏せられ、マシンアームで拘束され、ズタズタの制服とともに押さえうけられる) (S10_Reo) ▽ (SuGM) 獣と機械が共に吼える。 (SuGM) ハールートのマシンアームが、ナキールの豪腕が (SuGM) レオーネの細い体を掴んで・・・トドメとばかりに毒を流し込む・。 (SuGM) 更に、アームの一つががっしとばかりにレオーネの体に生えたペニスを掴み、そこに問答無用の高震動をぶちこむ。 (SuGM) ブウウウン・・・!! (SuGM) ふたなりペニスをわしづかんだアームの高震動が、問答無用の射精s絶頂にレオーネを追い込んでいく・・・! (SuGM) ▽ (S10_Reo) 【レオーネ】「ひうっ……あっ……んんんっ!!」(高振動でしごかれると、定着したばかりのペニスから、脳をとろかすような快感が全身を駆け巡り) (S10_Reo) 【レオ-ネ】「やっ……やめっ……こんなのっでっ……イきたくっ……くっうっ!」(アームを引っつかんで何とか引き離そうとするが、逆に快感を味わうように腰が前後にうごいてしまい) (S10_Reo) ▽ (SuGM) そして、ハールートの機械触手が、幾本も束ねられ、悶えるレオーネの膣にくじりこまれる。 (SuGM) 突きこまれた鋼は、そのまま多節バイブと化して、うねうねと蠢いてはレオーネの膣の壷を探り当て、そこに問答無用の震動をお見舞いしていく。 (SuGM) さらに、ナキールの肉棒が、ぬっちぬっちと、レオーネの尻肉谷を擦り上げ、散々嬲ったあと、改めてアヌス貫通の構えを取り・:・・ (SuGM) ▽ (S10_Reo) 【レオ-ネ】「!!」(前の触手から逃げようとして、腰を後ろに動かして、自分から、秘所を触手に押し付ける形になる。両方の触手から逃れようとするあまり、腰を前後に動かす形になり) (S10_Reo) ▽ (SuGM) ごりゅううっ・・・! (SuGM) 前の経験はあったレオーネだったが、それでも、冷たい鋼に嬲られ、震動機能でよがらせられるのは想定外だった。 (SuGM) 更に加えて、広報を犯すのは・・・異形。 (SuGM) 無数のぶつぶつとでこぼこを宿した、魔の肉根。 (SuGM) 菊座を嬲り、直腸を貫き、分泌液を撒き散らして肉体を汚しつくしながら (SuGM) がつがつと浅ましく貪る、獣のピストンが、レオーネを翻弄し、絶頂へと導いていく・・・ (SuGM) ▽ (S10_Reo) 【レオーネ】「かっ……ハッ……うっ……くぁあああっ……」(心とは裏腹に、秘所は触手をきつく締め上げ、神経も通わぬ触手を愛撫する) (S10_Reo) 【レオーネ】「や……め……っ……イきたくなんか……ないっ……」(悔しさと快感、敵への憎悪などが混ざり合ったまま、絶頂へと押し上げられる) (SuGM) どぷどぷびゅうう・・・!・・・二つ穴を塞ぐ、理に対してと同じ、徹底的の蹂躙。腰が砕けるほどの射精が、尻穴を穢しつくす。トドメとばかりに、鋼の触手が子宮を満たしつくして・・・。 (S10_Reo) 【レオーネ】「こんなの……みとめ……なっ…………あああっ!!!!」(言いかけた瞬間、ビクンと身体がふるえ、秘所からは愛液を、肉槍からは精液を吐き出しながら、ナキールの触手に脚を絡めた状態で) (SuGM) 更に、更に、更に・・・!と、レオーネを際限ない絶頂へと追い込み、追いやり、悶えさせ狂わせ乱れさせアヘ狂わせていく・・・! (S10_Reo) 【レオーネ】(悔しさに涙しながらも、身体はさらなる快感を得ようと……) (S10_Reo) ▽ (S01_Satori) 【理】「せ、先輩!!」2体の魔物に組み敷かれ、犯されるレオーネに向かって叫び声をあげる (S01_Satori) 怒り、悲しみ、色々な感情が渦巻き、制御できない力となって流れ込み・・・ (S01_Satori) 【理】「お前達・・・なんか・・・消えちゃえー!!!」その力を魔力に換え、2体の敵に叩きつける ▽ (SuGM) P勝利ですし (SuGM) と、↑無し (SuGM) (SuGM) (SuGM) 理の叫びとともに (SuGM) 迸る、絶大なる雷・・・ (SuGM) どこかで、魔族が笑う声が聞こえた・・あのミアスマの量は、魅力的だ、と。 (SuGM) だが、物理的には、それは今の全ての敵を薙ぎ払いつくして・・・ (SuGM) (SuGM) (SuGM) ED・始まりの終わり (SuGM) そして、何とか生き延びた、レオーネと理。 (SuGM) だが、まだ気付いては居なかった。 (SuGM) 来るはずだった増援の部隊が、何故来なかったのか。 (SuGM) そして、その事実が、何を意味するのかを・・・ (SuGM) (SuGM) (SuGM) (SuGM) HPP第一話「ダイブ」・・・FIN (S01_Satori) 一応リザルト CP15 SP11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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矛盾点・疑問点 2 ストーリー・設定に関する矛盾点を列挙するページです。 随時追加して下さい。 第九話音無回想その2 ドナーカード(保険証の臓器提供意思表示欄) 第十話ギター強奪作戦 ユイ消滅 第十一話影 体育館 その子天使じゃないわよ 図書館 第十二話団体さん消滅 チャー消滅 オールドギルド 第二コンピュータ室愛 PC破壊 第十三話(予告分暫定) [部分編集] 第九話 天使が昏睡しているが、戦闘中にハーモニクス使って、アブソーブ使った途端に毎回昏睡するのだとしたら、実用性が無いにも程がある。 ゆりが汎用の学校の備品レベルでソフトを使えることをどのようにして確認したのか。(インストール対象の天使は昏睡中) ソフトとPCが備品として存在するならば天使エリアのPCを弄っても何の意味も無いのでは無いか。 学校の備品で使えることが分かっているのに天使エリアでPCを使用している理由が不明。「安全な校長室」で操作をすればいいのではないか。 分身が100体も存在した事になっている。いたらSSSが奏のところにたどり着いていない。 前回も含めて第三話以降いくらでもやる時間はあったのに、なぜ今頃になって竹山が奏のPCを弄っているのか。 トルネードの足止めは「食堂に天使が来る前に食券の巻上げを終える」ということで意味があった。でも竹山のパスワード変更などの妨害工作は、「天使が自分のスキルを再度自由に使えるようになる前に~を行う」の~の部分が無い。お互い無限の時間があるもの同士の戦いなのだから、これでは妨害作戦自体に全く意味が無いのではないか。ちなみに第十話冒頭で天使が新スキルを披露しており、妨害が全く役に立っていないと判明している。 奏は結局何事も無かったように目覚めるが、竹山の功績なのか、心配は杞憂だったのか。「奇跡」で片付けてるのでさっぱりわからない。目覚めた奏の台詞からすると、「奇跡」が起きたようです。 一話でゆりが「天使はこの世界の根幹に関する質問にはノーコメント」と言っていたが、「まともな青春時代を過ごせなかった人が来る世界」という天使の説明はこの世界の根幹に関する質問への回答ではないのか。 前回の分身の説明では融合後の奏の人格は融合前の全天使の人格を平均したものになると言っていたのに、分身の人格が全く残されていない。 一度天使を解任(名目上は辞任)しておきながら、後から「筆跡が違うことがわかった」という教師の愚かさ。筆跡が違うことに誰も気がつかなかったのか。 天使はどうして何も申し開きをしなかったのだろうか。 生徒会長の任命方法が不明確。実質的には解任だが、公式には天使は生徒会長を「自分の意思で辞任」している。教師達の意思で自ら辞任したものを復任させるという任命制度は一般常識的には有り得ない。 第八話で授業を真面目に受けるなといっていたゆりが真面目に反省文を書いている。悪いことしたから反省文を書くというのは模範的行動にはならないのか。 終盤でSSSは天使が赤目人格だと勘違いしているが、それにしては攻撃的ではなく、饒舌ではないなど違和感を感じないものなのか。 七話以降SSSと行動を共にし、校長室に入り浸っているだけだった直井が生徒会長代理として尽力していたことになっている。 相互の誤解が解ける状態にあり、7話では友好的な関係を築きかけていたにも関わらず音無は「このままでは抗争が続く」と思っている。第七話終盤にあった大山の戦う相手がいないという発言から、(少なくともゆり音無以外の)SSSメンバーは天使が友好的なら戦う必要は無いと考えているのではないか。 音無が今頃になって第四話における日向のフライキャッチ妨害の意味を認識したことになっている。第四話の時点で認識していたからあの「お前に消えて欲しくない」という台詞があったのでは無いのか。 音無は自分の「SSSメンバーは消滅すべきだ」という考えに何ら疑いを持っていないようだが、その割には天使を敵に戻してその影で暗躍するという卑怯な手段を用いようとしている。自らの考えに絶大な自信を持っているなら、正々堂々論戦によりSSSのフジツボ理論を打ち砕くべきではないか。5話であれだけ非難されたせいで言いづらくなったので何も言わずにコソコソ消していた説 音無回想その2 鉄道の複線用にしてはトンネルの幅、高さともに大きすぎる。あれでは建設費用の無駄遣いではないか。 第七話では架線があったのにトンネル内には架線が無い。 トンネル内がなぜかうっすらと明るい。トンネルの前後が土砂で埋まり閉じ込められているのだから、懐中電灯を消したら真っ暗になるのでは? 鉄道専用のトンネルの場合、車両のヘッドライトだけでトンネル内を照らすことが多く、トンネル側に固定の照明設備を設ける可能性は低い。 7日目でもドナーカードを読んで書けるほどトンネル内が明るいが、 電池式(しかも形状や光色からフィラメント使用の電球タイプである)の懐中電灯ではそんなに長い間使っていたら電池切れになるのでは。 回想の最後のシーン、救助隊が到着したとき、音無は既に死んでいたようだが、音無自身の死んだ後の情景が、音無の記憶に存在している。 音無の死亡にあちらの世界で記憶障害になると思われそうな原因がない。事故で頭を打ってそのまま死亡していたほうがまだ理解できる。 音無が立ちふさがる土砂の前でケータイを落とすが、表示時刻は「01:23」。 事故後に意識を取り戻して確認した時刻と全く同じ。まる1日経過したのなら「DAYS 2」表示後でないとおかしい。 時刻だけでなく日付も同じなので、事故後目覚めてから出口を探しに行くまでが全て1分以内に行われた事になる。 7日間も隙間すらない空間に閉じ込められて酸欠にならないものだろうか。 センター試験の受験日(1月)の北海道で起きた事故にしては、乗客の服装が薄着である。あの服では助けが来る前に凍死してしまうのではないか。 あれだけ長いトンネルで避難路が用意されていないのはおかしくはないか。 そもそも生前に悔いが無かったなら、音無はあの世界に来なくても良かったのではないか。(天使の「青春時代に悔いのあった人間がこの世界に来る」という推測が正しい場合。) 記憶喪失ならば、まれにあの世界に来る事があると、12話で語られている。このへんの設定はいかにも後付けくさい。脚本は放送開始前に全て完成していたらしいのだが。 ドナーカード(保険証の臓器提供意思表示欄) 学生全員がセンター試験日に保険証を携帯していた不自然さ(受験に必要な身分証明は受験票および写真票で行い、それ以外に提出を求められることは無い) センター試験に学生が保険証またはそのコピーを携帯するのは常識のことではないのか? 万が一外出中に事故にあった時のために保険証は常に持ち歩いているものだと思う。 事故に巻き込まれた全員がなぜか保険証を所持しており、かつ未記入状態だった。 それら保険証すべてに”臓器提供意思表示欄”があったこと。 健康保険には協会けんぽ・共済組合健保・国民健保など運営する団体が複数ある。書式・形式もそれぞれに異なっており、欄のない保険証もあればいまだに3つ折の保険証のところもある。 「家族署名(自筆)」の項目があるパターンの場合(音無のものには家族署名欄が無い)、本人のみの書き込みなら、ドナーカード自体がその効力を失う可能性がある。放映終了後に臓器移植法が改正されており、2010年7月17日以降なら、家族の同意が得られれば問題なくなった。 水と食料の不足で衰弱死した人間の臓器が移植で使い物になるのか。 妹をドナー不足で死なせてしまったことを気にしていたなら、なぜ死ぬ直前まで自分のドナーカードを未記入のまま放置していたのか。 受験のための猛勉強で妹を省みる余裕もなかったと考えると、ドナー登録に気が回らなかったとしても納得が行くような気もする。妹にドナーがいなかったことが受験するきっかけになったことを考えると、まっさきにドナー登録しているはずではないか。 [部分編集] 第十話 冒頭でAPのスキルを使用する天使。やはり9話の細工は全く意味がなかったようだ。 音無は天使は分身に負けて意識乗っ取られて再び敵になったと、SSSメンバーを納得させたのにも関わらず、迂闊に天使と共に行動を共にし過ぎている。なぜ、他のメンバーにバレていないのか。後になって、ゆりにはバレていたことが発覚する。他のメンバーは気づかなかったらしい。 音無が「消滅させるターゲット選び」に物凄く悩んだと言っているが、それを悩む前に「消滅したくないと思っている人を強制的に納得させてこの世界から消す」ことが本当に良いことなのか悩むべきでは。やっていることは音無自身が第六話で一度否定した直井の「催眠術による強制消滅」と手段が違うだけで本質的には何ら変わらないのだから。9話である程度描写済み あの世界ではケガ等は数10分で直るのに、ユイの手にマメが出来ており、疲労回復には翌日まで待つ必要がある。酷い怪我ほど完治するのが早いのではないか。 謎。演出上の都合? ユイの野球のバッディング練習では夕方から行われていたが、野球場に野球部員の姿がない。野球部のNPCが野球場で練習することを許可した描写は無いが、NPCは都合よく消えたり現れたりできるのか。1日だけとかなら「たまたまその日は練習が無かったんだよ」で済むけど野球に関しては数日ぶっ続けでやってるからなぁ… 音無が「消滅させるターゲット選び」に選んだユイを最終的に成仏させた日向に向かって「本当に良かったのか?」。結局、音無はユイを消えさせたいのか存続させたいのかが曖昧。日向の心情が気になるならば、消滅させようとする前に日向に相談するべきではないのか。 直井の催眠術によるまがいものの成仏を否定する一方、ユイに対しては、奏が裏でサポートする八百長の5人抜きシュートで満足させようとする音無。 ギター強奪作戦 SSSの認識は好戦的な赤目天使が勝った事になっているが、ガルデモは無防備な状態でバンド活動を行っている。 このギター強奪作戦自体が滅茶苦茶。SSSは現在の天使=赤目と認識しているのだから、ギターの為に、しかも単独で追いかけるなどという極めて危険な行動をするとは考えにくいのでは。 そもそもガルデモが練習を続けていること自体がおかしい。第八話でゆりは赤目天使に対しては「ガルデモによる陽動は無意味」だと言っていた。ゆりが現在の天使=赤目と認識しているのに、ガルデモが新曲まで作って「もはや無意味となった陽動」の練習を続ける必要はない。 ガルデモの入江(ドラム)と関根(ベース)のキャラ設定が逆。天使が教室に入ってきた時に何故か関根が一目散に入江の影に隠れている。本来そういう行動をとるのは「戦線きってのビビりキャラ」である入江ではないのか。当の本人はあまり怯えていない様子である。 それまで動き回っても全く抜けなかったユイのギターからアンプに接続されたコードが、ユイと奏のどちらも接続部分には一切手を触れておらず、コードが引っ張られたわけでもないのに勝手に外れる。 直前まで音が出ている状態だったのに、ギターからコードが外れても無音。アンプやスピーカーなどが電源入ったままだと抜き差しする時にかなりのノイズが聞こえるはずでは。 天使によるギター強奪作戦に意味が無い。最初の部分だけ天使にやらせて音無は裏方でも、ユイから生前の心残りを聞き出した後は常に音無が表立って行動してしまっている。いくら自称アホの集団であるSSSでもユイが消えた時点で「そういえばあいつ最近ずっと放課後音無と一緒に野球やってたよな」などと怪しむのではないか。 ユイ消滅 結婚することが消滅条件だったはずが、結婚の約束をしてもらっただけで消滅するユイ。エンディングにユイの想像と思われる映像が入るがそこでも結婚を象徴するシーンが一切無いため夫婦なのか恋人なのか区別がつかない。それでいいのか?ユイの中では「結婚=幸せ」という考えのようであるから、日向に愛されて幸せを感じたからそれで良かったのではないだろうか。おそらく結婚は分かりやすい例えだと思ったのだろう。 本人の問題。本人が満足してしまえばそれで消えてしまう。 来世で60億分の1で再会しても結婚すると言っていたが、その確率だと男も含まれる。それでイイのか?日向。60億分の1の人間であるユイに恋をするという意味。 あの世界にいる人間には「次」が人間である保証が無いどころか、「次」があるかすらわかっていない。第一話で言われていたようにたとえ「次」があったとしてもフジツボだったら60億分の1どころの確率では済まなくなるのでは。「次」があると信じているから。60億分の1は台詞でしかない。 ユイが成仏したことはガルデモのお荷物のままでも心残りが無かった事と結びつく。 「ユイのギターのせいでバンドが死んでいた」状態から何の変化もないままユイが消えてしまったが、そうなると現在絶賛販売中の第2期ガルデモのCDは「死んでいるバンドと劇中で公認された曲」を買わせていることになる。これは「こちら側の世界」でCDを買った人にあまりに失礼ではないか。 あの世界から消えてたまるかと思ってる集団であるはずのSSS最古参である日向が、音無がユイを消そうとしていたことに(少なくともユイ消滅後は)気付いたはずなのに責めない。それどころか全面肯定&今後の協力を示唆するかのような台詞が入る。いつの間に音無&天使の味方になったのか。音無日向のコンタクトシーンになんらかの会話をした可能性あり。 ちなみに第十一話では完全に音無の部下Bと化してます。 [部分編集] 第十一話 ギルドのメンバーについてはゆりも影も(EDを考えるとアニメのスタッフも)揃ってスルーなの? 何故未だにコンピュータを校長室に設置せず、わざわざ奏の部屋に人を向かわせトランシーバで連絡を取っているのか。 一般生徒が勝手に生徒会長を放送で呼び出しすれば普通は教師が真っ先に飛んでくるはずだが、人間のそれと反応が違わないはずの教師は誰も注意しにこない。 竹山が確認した天使のスキルの中にハーモ二クスがない。危険なスキルだから消したのか? APに因って人間がNPCにされたと考えるゆり。ならばAPによってNPCから人間に戻せないか、と言う疑問は湧かないのだろうか?。誰一人として高松の魂を取り戻そうと思う人間が居ないと言うのはおかしい。とっかかりがない問題故。 天使のスキルが削除されそうになったとき「また作り直しだ」なんて言っていたが、そもそもSSSにすれば天使にAPを触らせる環境を作っている時点で間違い。スキルの使えない天使なんてただの人間なのでPC没収などいくらでもAPを触らせない様にすることは可能である。 影 高松のNPC化に関して「永遠にこの世界に閉じ込められる=酷いこと」だと言っているが、「消滅に抵抗してこの世界に居続けること」はSSSの行動目標の一つだったのでは? いつから悪いこと扱いになったの?人間として残ることとNPCとして残ることの認識の違いだろう。NPCの設定自体は曖昧でゆりの妄想が多分に含まれていることは言うまでもないが。 まあNPCとして行動してる高松の中に「元の魂が表に出ることなく永遠に閉じ込められている」ということなら悪いことと言えるかもしれないが、SSSにいた頃の高松の魂が実際にどこに行ったのか劇中で明らかにされていないので議論のしようが無いかも。 影に対処するためにツーマンセルを基本としたのに、EDに平然と単独行動を行うSSSメンバー達が描かれる。襲われたらどうするつもりなのか。 ゆりはAPによるNPCへの干渉とAPは天使以外の人間も使用できることを仮説として挙げている。しかし天使エリアのAPでそれを確かめようともせずにその仮説を元に行動を起こす。まずは仮説の証明が先ではないのか。 影が何らかのプログラムであるという仮説が提示されているが、プログラムに食べた魂をどうにかする能力があるのか。 NPCの影への変容がプログラミングによるものだという思考の展開に甚だ疑問。「NPC」という呼称自体、ゆりが勝手に付けたものであり、またこれまでNPCがあのように変容することはなかった。このアニメ的に考えると、神の力の作用を疑うのが自然である。 影が元はNPCだったのを目撃しても今回は攻撃を止めないゆり。催眠術により操られているNPCは攻撃禁止だったのに、影に変化したNPCは攻撃して良いの?攻撃しないと自分たちがやられるからというのが理由なら、催眠術により操られていたNPCも攻撃してよかったはず。 影の攻撃は特殊なのでと弁解しようにも、校庭での戦闘時点では影にやられるとNPC化することはまだ判明していない。 どうでも良いかもだが、倒された影ってどうなるのだろう。あの世界から存在抹消なのか、NPCに戻ってどこかに復活するのか、影のままでどこかに復活するのか。 影が「長居するPC消去用」に生み出されたなら、なぜ第十話で襲われたのが大山や野田なのか。最年長であろうゆり・日向・チャー・奏・直井あたりが真っ先に襲われるべきでは?第十二話でNPCの影化は愛が芽生えた場合にあの世界のバグ(愛の芽生え)を修正するためのプログラムであると語られる。だがそのバグの原因と思われるのは音無かゆりということになる。修正したいなら影は音無かゆりを真っ先に襲うべきなんだよね。 皆殺しというプログラミングかも。 体育館 ゆりは音無の裏切りに気が付いていたようだが、気が付いていたならなぜユイの消滅を阻止せず、ユイ消滅後も音無たちを放置していたのか。気が付いたのがユイ消滅後だとしても、影騒動の集会前に動くべきではないか。この世界から人が消滅する原因を確定させるために泳がせていた。 後で音無を問い詰める際、未遂では言い逃れされそうなので、確実に消滅させた現場を押さえてから動こうと思っていたら、影が出てきて問いただしている余裕が無くなった。 音無の演説シーンに台詞が無い(文字通りの「音無演説」)ので憶測になるが、恐らくあのシーンで「満たされる事による成仏」を説明したと考えられる。それに対してSSSモブが「そんな都合のいい話があるか」と発言したているが、この仮説についてはこれまで以下のことが描かれてきたはずである。ゆりはSSSモブに対して何も説明しないままだったのか。この仮説は本編以前を描いたTrack Zeroの第1話からの既出事項であり、そこではゆり自身が日向に説明している。 本編第三話の岩沢消滅で、ゆりは内心この仮説が正しいのではと疑いを抱いていた。 この仮説が正しくないと直井は催眠術でゆりを成仏させられなくなり、本編第六話はゆり消滅のリスクが無い茶番だったことになる。 ↑記憶を塗り替えて満足したことにしてしまえば可能。 日向は前回のユイとの約束を忘れてしまうほどアホなのか、それとも本命はゆりっぺで単に音無のユイ消滅作戦に加担した結婚詐欺師だったのか。どちらにしてもユイが浮かばれないような…集会での発言から日向はユイとの約束を忘れていません。ただ、ユイへの告白は「人の役に立つために行動しようとした結果、あのような(おそらくは嘘の)告白をした」となり、「本心から好きで告白したらあのような結果になった」ではなさそうです。 音無が非難された時に日向と直井がフォローに入ったが、「満たされることによる成仏」を肯定させるには第六話で「満たされたはずなのに成仏してない」直井の存在は邪魔でしか無い。「満たされる=成仏が成立するのならば何故直井は消えていないのか?」といった当然の疑問を抱くSSSモブは存在しないのか。SSSはアホばかりの集団だというのが伏線なのかも(汗)。 音無が残っているから、ぐらいしかないなぁ その子天使じゃないわよ ゆりにとって奏を天使と勘違いして喧伝したことは恥ずべきことであり、誤まった認識を植えつけた張本人が「(私はその子が天使じゃないってとっくの昔に気付いてたわよ。アンタたちまだ)気付いてなかったの?」と自慢げに語るなど愚の骨頂である。威張ってる暇があるならSSS集めて「天使じゃなくて人間でした」と訂正&周知すべき。 図書館 複数回にわたってPCルームで盗難が発生しているのに、対策もとらずただ新たにPCを補充してセッティングするだけの職員。警備の強化とか他にやるべきことがあるのでは?NPCです。 銃口向けられても臆する事も無く軽く受け流す職員。NPCでも反応は普通の人間と変わらないはずでは無かったのか。 細かいツッコミだが、単に職員が盗まれたPCの代替品を設置し設定をしているだけなら、夜に一人で、外部から侵入したかのような服装で、部屋の明かりを消してこそこそとやる必要は無いような… [部分編集] 第十二話 直井や音無に続き、Cパートでまたも生前の未練を解消したはずなのにこの世界に留まる人間(ゆり)が追加される。今回こういう人間のことをバグって言ってたような気がするが、こいつら本当に影の力無しで卒業できるのか? (まあ[謎の青年」やらAPの制作者がそう言ってただけだと言えばそれまでだが、APの制作者は卒業できない体になってたっぽいので)まだ死後の世界に残している者がいるから? 松下(通称五段)が痩せた姿で現れる。これでは餓死の可能性が発現してしまうのではないか。死なないけど。食べ過ぎると太る。そこから食べないと痩せる。でも餓死はしない。ただ、餓死するときのような苦しみはある。うーむ、何だかよくわからん…食べないで痩せ続けると、どこかに餓死するかしないかの境界線があり、その境界線を超えそうになると意識を失って、餓死境界線のギリギリ手前に巻き戻って意識が復活…なのだろう。第二話の松下は太ったまま復活だったことを考えると「意識を失う直前の状態で復活」っぽい。無限ループのハマリ状態になりかねない危険があるが、おそらくそんな細かいことまでは考えられていない。二話で溺れてた木刀野郎も水が引かなかったら溺れる→意識失う→復活→また溺れるの無限ループだったし。 成長もなければ衰えもしない(年をとらない)世界のはず。肉体があのように変容するのがおかしいんじゃないですか?高松と野田がマッスルになってるのである程度肉体改造は可能だと思われる。 餓死の苦しみを受けるが14話で確定。 竹山(自称クライスト)が行方不明。クレジットにさえ名前が無い。消滅?11話のブログに関係あり? 団体さん消滅 前回音無(音声無し)演説に文句を言ってたくせに、さっさと消えるSSSモブ達。 「ヴォーカルがいないから」も理由に消えるガルデモメンバー。それでいいのか? ひさ子に「あんたの言葉を聞いて」と言わせるならなぜ先週その「言葉」を視聴者に聞かせなかったのか。視聴者はどの「言葉」なのか全くわからない。 チャー消滅 機関銃を撃った後にわざわざ岩陰に隠れるゆり。物理的な遠距離攻撃手段を持たない影に背を向けるとか意味がない上になんでそんな危険なことするの?馬鹿なの?死ぬの?ゆりは軍人ではない。 機関銃の弾が切れそうだと焦るゆり。この時点では「謎の青年」を撃った二丁拳銃の弾も残ってるはずですよね? 「話はギルドの底まで伝わってきた」というチャー。やっぱり先週は放置プレイくらってたの? いまさら地上を目指すギルドメンバー。今まで影の攻撃を受けてなかったのに、なぜ影があふれる危険な地上を目指すのか。 戦いが終わったからではなく、戦いが終わりそうだというだけで消えるチャー。彼はこの世界で何がしたかったのか? 前回、この影騒動の首謀者は神様気取りの”人間”だと推測していたはずなのに、チャーに「神との戦い」が終わると語り出すゆり。直井2号のようなものと推測した首謀者を倒すことでなぜ「神との戦い」が終わらせられると考えたのか。この世界での自分達の終わりを重ねたのだろう。 影はチャーが現れると空気を読んで襲って来ない。きっとペコッぱみたいにKYプログラムを搭載しているのだろう。 発見されてなければ・・・されてる? オールドギルド ゆりの妄想シーン、トイレにはいっているゆりがパンツを下ろしていない。そうだとしても全くうれしくも何ともないが、「はいていない」のかもしれない。 ただ座って考え込んでいるだけかもしれない。 というか考え事だろう。 影に食われた(食われかけた?)のに元に戻ったゆりっぺ。先週の高松とどんな差があったというのか。高松の時を考えると、音無達がオールドギルドに駆けつける頃には地面に吸い込まれていると思われる。 ゆりが影に食われかけたときには外の高いところにいた(Aパートラスト)のに、ゆりの意識が戻ったときにはオールドギルドにいる奏。瞬間移動したのか? 影の定義が不明なので謎のまま。 第二コンピュータ室 「謎の青年」はこの名前は学校だからルールに則って付けたというようなことを語っているが、図書館にあったのは「第1PCルーム」である。それに倣って付けるなら「第2PCルーム」とするのが妥当である。なぜこのような無秩序っぽいネーミングになったのか。ゆりが名前そのものについて全く突っ込まないことから、残念ながらギャグの可能性は低い。 舐めてる・・・に含まれてるかも。 記憶喪失でこの世界に送られてくる人間をバグ呼ばわりしているが、なぜあの世界にそんな欠陥が生じていて、修正がされないままなのか?あの世界に人間を送り込む存在が何なのかわからん時点で議論のしようもないのだけどね。 バグは飽く迄謎の青年、及びプログラマーの認識では? PCのNPC化がリセットだとゆりが言い、「謎の青年」もそれを肯定しているが、リセットとは「振り出しに戻る」ことであるはず。PCがNPCに変化してしまっているのがリセットというのはおかしいのではないか。リセットならあの世界に来た時の状態に戻るだけで良く、PCのままであの世界に来てからの記憶を失うだけで良い。リニューアルだったらまだ理解できた。 愛のない世界へのリセット。 影プログラムが愛が芽生えたときにそれを消すために作られていたなら、なぜ影の第1ターゲットが大山だったのか。AP開発者が言うところのバグを発生させた可能性が高い音無や、愛の発生源だったゆりを襲わなければバグは消えないのに。愛を悟られないようにするために皆殺しにした? 卒業すべき世界にNPC化して留まり続ける事がバグの修正になっているのかも疑問。NPC化した時点で魂が中に閉じ込められたままなど、普通の消滅と異なる状態になってしまうのなら修正になっていない。消滅した人間がどういうプロセスを踏むのか(別世界に移動するとか単に消えてなくなるだけとか)AP作者が正確に把握できていたのなら問題ないのだが、正しく消滅した場合にはその体がNPCとしてあの世界に残る事はない。それだけでも修正が誤りである可能性が高い。影化が曖昧なので議論不能。 第二コンピュータ室にいた「謎の青年」がゆりに銃で撃たれて消える。誰も死なない世界ではなかったのか。APでNPCに干渉などという奏もびっくりのAP使いこなし術を持つ「謎の青年」が奏でも作れる「ガードスキル」程度のものすら作れないとは思えないのだが、何故無抵抗で殺されたのかも謎。 「謎の青年」も他の生徒をNPCと呼んでいるがNPCという名称はSSS内での呼び方ではなかったのか。SSSの動向をつかめていれば、疑問を差し挟むことなく会話がスムーズに・・・ ゆりの狂気に満ちた笑いの後「天使にだって勝てる」という台詞があるが、奏を指しているのだろうか・・・Aパートから考えてもこれでは思考が崩壊してるのではないかと思われる。ノリツッコミのために作り出した発想なのはわからなくもないが、それにしても異常すぎる発想である。 現状を考えるとSSSを影から守るために奮戦してる奏を倒すってことになる。どれだけ鬼畜キャラな思考パターンなんだ… その台詞だと一度も勝った事無いように感じるけど、第九話で天使には勝ってるんだよね。「不意打ちみたいなものだから常に勝てるとは限らない」とか「赤目のやつだから本物じゃない」とかいろいろあるけれど。 APが「バグを取り除き、世界をリセットさせるための存在」という話と、「学校の備品である」という設定や「天使(奏)がAPを持っている」ことが繋がらない。本来ならば第二コンピュータ室から持ち出されべきソフトでは無いはずである。APが以前あの世界に来た人間が作ったものなら、なぜもともとあの世界に無かったAPがいつの間にか学校の備品にされているのも謎ですね。「元から学校の備品だったわよ? 気づいてなかったの?」と言われるようにAPを使ってあの世界を改変したのでしょうか。 APを使えばマテリアルを作れるというなら、PCもAPで作れるのでは? 何で盗んでくる必要があるのか?構造が分かれば可能だが、時間がかかるからだろう。 消えた後にどうなるかも分からない世界にも関わらず、AP製作者は輪廻を確信している。(当人の妄想なので別に否定はしないが) 謎の青年はAPとSSSの武器製造が同じだと言ったがまるっきり違う。影がPCだけを狙うと言うことは魂の存在を検知できるということであるが、SSSが土塊から魂検知器を作れるとは思えない。またSSSは土塊を別の物体に変えられるだけなので、例えば影に干渉してNPCに戻すシステムをSSSが土塊から作り出せるかというと、それもおそらくは無理だろう。魂の検知など不可能(概念不明のため)。NPCでないものを襲うならまだわかるが・・・ 愛 ゆりの「この世界で愛を覚えたなら、すぐにも消えるはずだ」ってどういう意味なのだろうか?ユイについては「日向の愛で消えた」と言えなくも無い。 生前の悔いが解消できなければ、あの世界で誰かを愛したところで消えないような。 AP作者は愛が芽生えてあの世界に留まり、AP作者が愛した女性は愛を知ってこの世界から卒業したという。愛が芽生えると愛を知るの違いって何なのだろうか?単純に愛を覚えたのに消えないことを「愛の芽生え」と表現していると考えれば良いのかもしれない。 AP作者は記憶喪失の人間だったようだが、「愛を覚えると消える」世界で「愛を覚えたのに消えなかった」ってことは、「音無も消えられない」ってことなのか?AP作者は愛した者の再びの到来を待ち続けた故。 音無は「生前の心残りがない」イレギュラーケースであることから、その気になればいつでも消えられたのかもしれない。 一応先回りしておくと、1話の時点では記憶がないので自分の人生についても判断不能。故に消えられないと考えられる 一連の会話で記憶喪失でこの世界に来たのはAP作者と音無だけみたいに言われているが、「記憶喪失は珍しくない」って第一話で奏が言ってませんでしたっけ? その人たちは消滅できてたのなら、「記憶喪失=バグ」ではないような。まあこれについては「記憶喪失の人間が来るとバグが発生する可能性が高い」と言ってるだけだからギリギリセーフというところか。 あの世界が楽園になってはいけないという理由がよくわかりません。自分の人生の心残りを清算し、「卒業」するというのがこの世界の目的(AP作者視点)。楽園化して居残るのはそれと正反対。 あの一連の会話で、謎の青年が問題としたのが音無なのかゆりなのかわかりません。音無は記憶喪失人間つまりあの世界に来てバグを産むかもしれない存在だから問題。ゆりはSSSメンバーへの愛が芽生えちゃったので問題。どっちも問題ってことなのだろうか。でも「発生源はあなた(ゆり)」であって「あなたも発生源」では無いため現時点の音無は問題では無いと考えるのが妥当かと。 そこまでの説明では愛が芽生える可能性があるのは「記憶喪失であの世界に来た人間」だけという話だったのに、記憶喪失ではなかったゆりに愛が芽生えたのは何故なのか?AP作者が完全に正しいとは言えない。 ゆりは前回の体育館で「私はいつだって好き勝手やってきただけだし、あんたたちを守れやしないし」などと言っていたのに、今回急にこれまでの行動は「皆を守るため」だと発言。これはどういうことなのだ? ツンデレ思考?(「別に、あんたたちを守ろうとしてこんなことやってるんじゃないんだからね!」ってか?)これまでやってきたのは「理不尽な人生を与えた神にワンパンしたいから」ではなかったっけ? 「皆を守るため」って、第五話あたりの天使いじめは明らかに自衛ではないよね? APの作者が「自分の愛した人がまたこの世界に来るのを待っていた」って、そう表現すると聞こえは良いが、あの世界には「現世で若いうちにまた不幸な人生を送らないと来られない」という前提がある。つまり自分の愛した人が「また不幸な人生を送ること」を長い間待ち望んでたってことになる。正直、相手を呪っているようにしか思えないのだが?客観と主観の食い違う良い例。 そもそも自分の愛した者を呪う奴はヤンデレ以外いない。 PC破壊 第九話では電源を切っても効果が残っていたAngel PlayerがNPCの影化についてはPCのディスプレイを破壊するだけで効力を失う。当たり前だがディスプレイが壊れただけでプログラムが止まることはない。あくまで人間がコンピューターの状態を把握できなくなるだけ。別のディスプレイを繋げれば普通に使えるし。壊すならデスクトップPCなら「本体」部分だよなぁ…(あの部屋のどこに置いてあったのかよくわからんけど) 細かいツッコミだが、換えの弾倉もないのに銃を乱射して部屋のディスプレイほぼ全てを破壊するゆり。途中の戦闘もこなしてたのによく弾切れしないものだ。ゆりが装備していた突撃銃に装填されていたC-MAGには100発入る。似たような形の弾倉で150発入るものも存在するため、劇中で描写されていた射撃時間は長めだがそれでも許容範囲内。 いきなり両手に持ってる二丁拳銃もどこから出てきたのやら。右手は背中に廻しているから見えなていない間で銃を掴んでいるのだろうと妄想補完できるのでまだいいが、左手のほうは服の下に手を入れていないため完全に謎。左はそこまでぶっ放してた銃を放り投げて、手が手前に来たときにはいきなり拳銃握ってるからねぇ。その間の肩の動きからすると銃を握ってると思われる動作がなく、どう考えても「腕を前に振ったらいつの間にかさっきまでとは別の銃を握ってた」なんだよなぁ… 拳銃を隠し持ってても衣服の下が膨らむはずだし、さっきの衣服が乱れてたときに腰のあたりにホルスターのベルトなんて無かったんだが。目立たないように銃を携行する為に作られたインサイドパンツホルスターというものもある。常に堂々と銃ぶっ放してたゆりに目立たないように銃を携行する必要があるのかは疑問の余地がある。少なくとも本編では教師からも天使からも武器の所持を注意されたことはないので銃を携行していることを隠す必要が無い。 そのホルスターを使っているとしても説明がつくのは「ベルトが見えなかったこと」だけで、左手の銃をどこから取り出したのかは結局謎のままになる。だって、そのホルスターを使っていたとしても、銃を取り出す前にセーラー服をはね上げる動作をしないとグリップが握れないんだから。 インサイドパンツホルスターを使用すれば拳銃を体にピタリとくっつけた状態で携行できるので、激しく動くことを考慮すれば通常のベルト付きホルスターよりもインサイドパンツホルスターの方が(体に密着する分)安定する場合もある為にそちらを選んだということも充分に考えられる。(当然ながら考えられるだけでそれが正しいを証明することはできない。自然発生した左手の銃に比べれば些細な問題である。) 1台最後まで壊してなかったPCがあったような気がするがいいのか? この世界がコンピュータのプログラムによりどうにでも変化するというのなら、コンピュータすべてを破壊してしまったら、この世界そのものが消滅する可能性さえあるのに、ゆりがためらわずコンピュータを破壊するのは異常。AP作成前から死後の世界は存在していたのでは。 仲間達を愛が芽生える程大切に思ってるのに、高松を元に戻そうとする行動がまるでない。最低でも元に戻す方法を「謎の青年」に問いただすくらいはするべきでは。ゆりはコンピュータを破壊する前に、「ここのPCを竹山に調べさせれば(NPC影化プログラムを研究させれば)高松を元に戻す方法が見つかるかも」という発想が浮かばなかったのか。下手すれば「高松を元に戻す方法はあったかもしれないが、NPC影化の方法がわからないため元に戻しようが無い」なんて事態にもなりかねないのに…。現状では壊してないPCが1台だけあったのが伏線の可能性もある。あまり期待はしないほうがいいけど。 第二話で色々触られたからと蹴落としているし、愛といってもかなり歪んだ愛のような気もする。 [部分編集] 第十三話(予告分暫定) 死んだ世界戦線卒業式に五人(ゆり・音無・奏・日向・直井)だけしかいないが、他のメンバーは卒業式前に消されたということでしょうか。生徒会の会長や副会長が卒業しようってのに教師が一人もいないということは、最悪の場合第十二話終了時点であの五人以外に残ってる人間がいないとも考えられる。(残りのSSS全員影にNPCにされていて、NPCになった後に前回のプログラムにより影化→ゆり以外の四人で倒しちゃったとかw) 他に誰も残っていないとしたら、あの五人が消えた後にご新規さんが来ちゃったらどうなるんだろうか。食堂のおばちゃんまで居なくて永遠に飢えの苦しみを味わうのか? いつから奏はSSSメンバーになったのだろ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