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4,920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6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음충(淫蟲)은 사역마의 한 종류다. 충술의 일환. 희생자의 신경을 잠식하고 혈액,정, 골수를 먹어치워 마력으로 전환한다. 살 종류는 싫어하나 유독 여성의 경우 자궁을 먹어치운다.(*2) 본래 그 외형은 남성의 성기와 매우 흡사하나 ps2용 리메이크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 와서 그 외형이 날카로운 인상으로 바뀌었다. 마토우 저택의 지하에는 마토우 조우켄의 충술을 위한 벌레창고가 있다. 마토우의 후계자는 벌레 소굴에 던져져 음충에게 성적으로 조교받는 것으로 마술을 배운다. 당연하게도 통상의 습득법과 비교해 거의 진전이 없다 수준으로 습득속도가 느리다. 이 고문에 가까운 교육 방식은 사실상 마토우 조우켄 개인의 기호일 뿐이다. 그야말로 광기 그 자체라 할 수 있다.(*3) 당연하게도 이 교육법은 고통스럽기에 인내심 하나는 초인적인 마토우 사쿠라도 이성을 유지하는 건 2시간이 한계다.(*4) 자세한 내용은 마토우 사쿠라 항목을 참조할 것. 작품 내에서의 활약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제로 → 마토우 조우켄이 사용한다. 음충으로 타인을 먹어치워 자신의 살을 구성해내 500년의 세월을 연명하며 후계를 이것으로 조교한다. → 마토우 사쿠라의 조교에도 사용되었다. 조교는 마토우 뱌쿠야가 맡았다.(*5) 이외, 음충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마토우 사쿠라의 처녀를 먹어치운 음충은 조켄에게 속은 마토우 카리야가 삼켰다.(*6) ■ 벌레창고에서 서식하는 음충들은 던져진 것을 죄다 먹어치우나 마토우 사쿠라는 후계자라서 두려워하는지 이미 질려서인지는 불명이지만 아무튼 마토우 신지가 음충 소굴로 내던져도 음충들이 알아서 몸을 피한다.(*7)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6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브로큰 판타즘(Broken Phantasm)은 보구의 특수한 사용법이다. 보구에 감춰진 마력 전부를 폭발시켜 쓰고 버리는 것으로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하는 특수 사용법. 극히 특수한 방식이며 이렇게 터뜨린 보구는 재생하지 않는다.(*2) 사족으로, 브로큰 판타즘은 제대로 설명이 나오지 않았을 적 팬덤에서 그 원리를 추측했었고 또한 시간이 지나 공식 설정이 나왔음에도 그 추측이 정식 설정이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면 『브로큰 판타즘은 보구의 골자를 비틀어 폭파시킨다』던가,『브로큰 판타즘은 보구의 신비를 역전시켜 현실과 괴리를 일으켜 견디지 못하게 만들어 폭파시킨다』라던가 같은 주장인데 그런 건 없다. 아쳐(에미야)는 그저 보구의 마력을 폭파시킬 뿐이고 아쳐(아라쉬)는 자기 몸에 브로큰 판타즘을 건다. 아쳐(에미야)의 브로큰 판타즘 투영으로 복제한 보구의 마력을 폭파시켜 데미지를 준다. 말하자면 계속 찍어내서 내보낼 수 있는 보구 폭탄이다.(*3) 파괴된 보구의 수복은 불가능하니 투영을 모르는 자 입장에서 보면 황당하기 그지없는 행위로,(*4) 보구를 몇 번이고 복제하는 것이 가능한 에미야만의 변칙 전법이다. 그에게 있어서 비장의 수다. 접근전형 서번트를 상대로 이것의 원격공격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할 수 있다.(*5) 보구 자체가 폭발해 파편으로 공격하는 것은 아니라 사용 직후 곧 소실되지만 잠깐은 보구가 남아 있다.(*6) 검의 투영에는 마력이 평균적으로 5밖에 들지 않는데 비해 강력한 보구가 품은 마력은 그 수백 배에 달한다. 효율이 매우 좋다고 할 수 있다.(*7)(*8) 인터뷰에서 브로큰 판타즘을 레벨 B의 보구(능력을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것)로 통칭한 적이 있다. (*9) 작중에서 토오사카 린이 이를 아쳐의 보구라 칭하기도 한다.(*10) 스테이터스의 보구 창에는 실려 있지 않지만 아쳐(에미야)의 브로큰 판타즘은 기술형 보구의 하나로 취급받는 것 같다. 한편 습득법이나 원리는 알려진 바 없으나 자신을 MAX 레벨까지 단련한 에미야 시로가 브로큰 판타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11) 아쳐(아라쉬)의 브로큰 판타즘 보구 유성일조를 진명개방으로 사용하면 아라쉬의 영핵을 파괴해 버린다. 서번트로서 표현한다면 자신에게 브로큰 판타즘의 효과가 자동으로 부여되는 것이다. 자신이 죽는다는 대가로 분류 상 대군보구인 유성일조는 발생마력과 효과 범위는 대국보구에 미치고 순수한 위력은 대성보구에 비견된다.(*12) '이중의 브로큰 판타즘'이라 불리기도 한다.(*13) 캐스터(길가메쉬)의 브로큰 판타즘 보구 멜라무 딩기르는 초 대량의 보구의 원전들을 죄다 브로큰 판타즘 걸어 폭파시켜 날려버리는 대군보구 겸 대성보구다.(*14) 아쳐(프톨레마이오스)의 브로큰 판타즘 최종보구 소테르 - 회신의 예지는 왕의 서고와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 그리고 본인의 영기를 바쳐 3중 브로큰 판타즘을 일으키는 대성보구다.(*15)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아쳐(에미야)가 칼라드볼그2를 버서커(헤라클레스)에게 쏘아 보내고 이것으로 폭파시켜 공격했다. 이렇게 사용하는 칼라드볼그2의 랭크는 A (*16). 이것에 당한 버서커는 살해당한 뒤 갓 핸드로 소생했다.(*1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버서커(헤라클레스)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풍왕철퇴에 갓 핸드 스톡이 한 방 까였다. 그와 동시에 날아 온 아쳐(에미야)의 A 랭크 보구 위력의 브로큰 판타즘에 직격당했다. 원작에서는 받아 영격했지면 여기서는 앞의 데미지 때문에 그냥 허용했다. 아무튼 갓 핸드의 스톡이 도합 2개 까였다. 리제릿트가 3일 만에 회복했다고 운운한 건 이 때문이다.(*18)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에미야)의 필살기술로 등장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칼라드볼그2를 쓴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아쳐(아라쉬)가 유성일조를 쓰자 그의 몸에 브로큰 판타즘 효과가 부여되어 소멸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기본적으로 창은의 프래그먼츠와 같지만 게임 특성 상 인게임에서는 쓰고 소멸해도 전투가 끝나면 아라쉬는 살아 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5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타입문 세계관에서 성유물(聖遺物)이라 하면 크게 두 가지를 뜻한다. 신의 아들의 유품 교회 측에서 말하는『신의 아들(혹은 그것의 유골과 관련된)』의 유품을 뜻한다. (*2)(*3) 교회는 이를 회수하는 데 혈안이다. (*4) 성유물의 회수, 관리를 담당하는 성당교회 산하의 조직(부서) 제8비적회가 존재한다. (*5) ■ 진성악마는 주변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침식해서 괴물로 만든다. 교회의 악마퇴치 대행자는 육체의 침식을 성유물로 막을 수 있으나 정신의 침식은 스스로의 의지로 지켜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진성악마의 퇴치에서 중요한 것은 철의 신앙이다.(*6) ■ 작중에서 등장하는 이 분류의 성유물에 대해서. → 성당교회에서는 짭퉁일 뿐이라고 무시하지만, 후유키 시의 대성배는 성유물인 진짜 성배와 필적한다.(*7) → 아쳐(다윗)가 보구로 지니기도 한 아크는 성배와 필적하는 성유물로 구분된다.(*8) → 몽테크리스토 미토로지는 파리아 신부가 생전의 에드몽 당테스에게 남긴 성유물로 마술회로와 마술각인을 강제로 사용자에게 심어 신대 수준의 힘을 부여하며 암염을 다루게 해 주는 14의 돌이라 불리는 물건이다 이를 쓰면 평범한 인간인 백작이 영령 암굴왕과 유사한 암염 발생, 고속이동 능력 등을 구사할 수 있다. 백작이 파리아 신부를 함정에 빠뜨린 삼현인 중 한 명인 미하엘 로어 발담욘에게 궁지에 몰리자 파리아 신부가 무언가의 방법으로 심어 놓은 이것이 발동했다. 로어를 쓰러뜨린 후 이것은 소멸했으며, 백작은 자신이 로어 같은 초상적인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면 이 암염의 힘을 다룰 지도 모른다 한다.(*9) 후유키 시, 혹은 그를 모방한 성배전쟁에서 사용되는 서번트의 소환 촉매 페이트 제로(*10)에서부터 쓰이기 시작한 고유명사로 서번트를 소환하는 데 쓰이는 촉매, 영웅과의 인연이 있는 물품을 가리키는 단어다. 여담으로 나스 키노코가 직접 쓴 작품(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등) 에서는 성유물이라는 고유명사가 오랬동안 쓰이지 않았다. 각각의 서번트 클래스에는 해당 클래스로 선택받기 위한 조건이 있다.(*11), 소환자가 가진 촉매(성유물)로 소환할 영령과 요구조건이 부합되는 클래스가 다수 있을 경우 결과는 마스터와의 궁합으로 결정된다.(*12)(*13) 부합되는 클래스가 없을 경우 소환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는 알려진 바 없다. 성유물의 필요조건에 관해서. 본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성유물 없이 소환을 할 수 없다 했으나(*14) 이후 발매된 페이트 제로,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성유물 없이 소환할 수 있다고 나왔다. 후에 나스 키노코 본인이 성유물 없이 소환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즉 스테이 나이트의 구 설정이 정정된 것 같다.(*15) 아무튼 성유물 없이 소환하면 소환자와 비슷한 혼(정신성)을 가진 자가 불린다. 성유물의 지정능력은 혼의 궁합보다 우선요소로 작용한다. (*16)(*17) 그 외, 성배전쟁에서 사용되는 성유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는 촉매를 쓰지 않는다. 대신 문 셀이 마스터와 잘 맞는 영령을 서번트로 골라준다.(*18) ■ 신앙이 낮은 영령을 소환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한 연을 가진 성유물을 사용해야 한다.(*19) ■ 토오사카의 펜던트는 소환되는 서번트 측에서 마스터와 연이 있는 성유물로 작용된 물건을 갖고 있었던 희귀한 케이스다.(*20) ■ 성유물을 통해 서번트를 소환했다면 그 성유물이 본래 마스터가 해야 할 역할인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매개체, 통칭 주춧돌의 기능을 하게 된다. 마스터를 잃은 서번트는 자신의 힘으로 주춧돌을 마련해야 하기에 마력 소모가 격심해지다 소멸하게 되는데 이 때 성유물로 소환한 경우라면 주춧돌로서의 기능을 해 준다. 어느 정도로 부담을 덜어 주는지는 알 수 없으나 나스 키노코 말로는 더욱 안전하다 라 카더라.(*21) ■ 정사를 기준으로 영령을 소환할 만한 성유물은 시계탑에도 셀 수 있을 정도만 갖고 있다.(*22)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는 아종의 성배전쟁이 엄청 많아서 성유물의 가치가 높다.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갖고 있는 정복왕의 천 조각을 팔면 몰락한 아치볼트의 빚을 7할 정도 갚을 수 있다.(*23) 기사왕, 영웅왕의 성유물은 여기저기서 아류 성배전쟁이 발발한 와중에 실종되었다.(*24)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인류사를 보장하는 연구단체 칼데아가 연구한 통칭 데미 서번트가 있다.(*25) 인간을 성유물로 쓴다는 발상으로 영령을 부르기에 적합한 마술회로와 무구한 혼을 가진 아이를 유전자 조작과 인공수정으로 만든 후 영령과 한 존재로 만들어 자유의사로 반항할 가능성이 있는 통상의 서번트의 특징을 없애려 한 것이다. 하지만 비윤리적인 것은 둘째 치고 이론적으로 영령은 설렁 반영웅일일지라도 융합을 거부하므로 망한 프로젝트다. 유일한 성공예인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기적이라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데미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26) ■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성유물인 그의 피로 물든 보리수 잎 처럼 강력한 마술적 힘을 지닌 성유물도 있지만 라이더(이스칸달)의 성유물인 망토 조각 같이 마술적으로 아무 의미 없는 성유물도 있다.(*27) 일반적인 마술은 그렇지만 강령술에는 쓸모가 있다.(*28) 존재가 확인된 촉매로서의 성유물 리스트 ● 4차 성배전쟁 세이버(아르토리아) 아발론. 아쳐(길가메쉬) 불로불사의 약을 훔쳐 마셔 최초로 허물을 벗은 뱀의 껍질(*29).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웨이버 벨벳에게 빼앗긴 성유물 대신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다시 구한 성유물. 정체는 불명. 라이더(이스칸달) 본인 소유의 낡은 망토 조각. 캐스터(질 드 레) 불명.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 불명. 버서커(랜슬롯)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에서 성유물로 소환했다고 설명이 추가됨. 정체는 불명. ● 5차 성배전쟁 세이버(아르토리아) 아발론. 아쳐(에미야) 토오사카의 펜던트 (아쳐(에미야)가 지닌 쪽). 랜서(쿠훌린) 직접 가공한 은색 귀걸이. 라이더(메두사) 에트루리아 신전에서 발굴한 거울(*30). 캐스터(메데이아) 콜키스에서 구한 문헌(*31)(게임판 기준). / 금양의 가죽(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기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류도우사 (*32).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 어쌔신(사사키 코지로)(*33). 버서커(헤라클레스) 부검. ● 거짓된 성배전쟁 아쳐(길가메쉬) 왕의 재보를 제어하는 열쇠검. 버서커(잭 더 리퍼) 잭 더 리퍼의 이름이 새겨진 나이프...... 는 착각이며 티아 에스칼도스(*34) 세이버(아르토리아) 프란체스카가 뭔지 모를 성유물을 준비했으나 트러블이 터져서 세이버(리처드 1세)가 대신 소환됨.(*35) 시황제 쿠루오카 부부가 보구 그 자체이자 임시방편의 무기가 되는 정체불명의 성유물을 준비했으나 쿠루오카 츠바키가 령주를 얻고 라이더(페일 라이더)를 소환해서 의미가 없어졌다.(*36) ● 성배전쟁(아포크리파) 세이버(모드레드) 브리튼의 원탁의 나무조각 세이버(지크프리트) 피에 물든 보리수의 잎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 소환지역인 루마니아 그 자체. 아쳐(케이론) 오래된 화살 하나 라이더(아스톨포) 액상이 스며들어 남겨진 유리병 어쌔신(잭 더 리퍼) 생전 사용한 나이프들. 버서커(프랑켄슈타인) 「이상(理想)의 인간」의 인체도 ● 8년 전 성배전쟁(프로토타입)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검집. 라이더(오지만디아스) 네파르타리의 무덤에서 발굴한 목걸이 캐스터(파라켈수스) 그와 연관이 있는 돌 몇 개.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999.html
■ 알현!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 수영복 검호 칠색승부! 2019년 8월 14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연례행사인 여름 이벤트다. 왠지 수영복 영기변환을 일으키면서 기억까지 애매하게 삭제된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1)와 수영복 영의가 생겼는데 왠지 영의가 날뛰려 하는 세이버(지크프리트)의 문제가 생겼다.(*2) 그리고 북미 대륙 서부에 소형 특이점이 발생했다. 해서 이 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시프트한다.(*3) 도착해 보니 황야여야 할 곳에 라스베가스를 베이스로 기묘한 건물이 추가된 도시가 만들어져 있었다. 도시 외곽을 풀장이 덮었다.(*4) 이 통칭 현란 라스베가스는 총 다섯 카지노가 있으며 오너로 일곱 명 선정된 수영복 검호들이 메니저다. 이벤트 제목대로 수영복 검호들은 싸워야 하며 다른 검호를 모두 꺾은 자가 최고의 수영복 검호로 선정된다. 카지노 카멜롯을 차지한 도시의 지배자이자 현 최고의 수영복 검호인 수영복 사자왕이 관할하므로 어전시합이라고도 불린다. 사자왕과의 싸움은 특별히 만들어진 고유결계에서 펼쳐진다.(*5)(*6) 각 카지노는 기본적으로 슬롯머신과 룰렛과 카드게임을 다루며 담당하는 수영복 검호에 따라 특수한 요소가 있다. 아쳐(오사카베히메)의 카지노 HIMEJI는 생존 서바이벌 게임을 도입했으며 어쌔신(니토크리스)의 카지노 파라오는 부유층만 입장 가능한 초고급 지향의 미술관 비슷한 곳이고 수수께끼의 얼터에고 람다의 카지노 수천궁은 스케이트 스테이지를 개최하며 아쳐(잔 다르크)의 카지노 실크 드 르캉은 서커스를 열고 마지막은 수영복 사자왕의 카지노 카멜롯이 있다.(*7) 다른 수영복 검호에게 도전하려면 도전장이 필요하며 습득법은 카지노마다 다르다. 기본적으로는 칩을 많이 벌면 얻을 수 있다.(*8) → 아쳐(오사카베히메)는 올해도 버서커(키요히메)와 같이 동인지를 낼 예정이었으나 그리기 귀찮다는 이유로 이 특이점으로 도피해 수영복 검호가 된 후 카지노 하나를 점거해 군림했다.(*9) 여차저차해서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에게 패배해 수영복 검호의 자격을 잃고 곧장 키요히메가 회수해서 강제로 원고를 만들게 한다.(*10) 원고를 벼락치기로 끝낸 후 할 게 없어지자 카지노 파라오의 보석을 털려는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거나 한다.(*11) → 어쌔신(니토크리스)는 수영복 영기가 된 지 3년에 라스베가스에서 피라미드형 카지노의 지배인이자 수영복 검호로 임명받은 것을 성실하게 받아들인 결과 신성이 폭주해서 인격이 메제드 신에 가까워졌다. 본래의 인격은 꿈을 꾸는 듯한 상태가 되었고 메제드의 인격이 기계처럼 카지노의 수호신 노릇을 한다. 이 상태는 음차로 '메제드(目慈恵怒)'라고 표기된다.(*12) 이 곳의 도전장은 라이더(이슈타르)가 갖고 있었고 주인공 일행에게 카지노 파라오의 입장료를 빌려준 후 무지막지한 이자를 제시한다. 실수로 메제드에게 빼앗긴 보석을 찾아주면 이자를 면제하고 도전장을 넘기기로 했다. 마침 수영복 영기가 되자 괴도가 되어버린 라이더(카밀라)가 이슈타르에게 돈으로 고용되어 주인공 일행으로선 돌파하기 난감했던 카지노 파라오의 몇 겹으로 무장한 방범 시스템을 무력화시켜 준다.(*13) 아무튼 보석을 탈취해 도전장을 얻어 니토크리스를 쓰러뜨리면 수영복 검호 대전에서 2연승을 하게 되고 제정신을 차린 니토크리스는 이 피라미드형 카지노가 가짜 피라미드이니 올바른 피라미드로 개혁하기로 한다.(*14) 괴도 일로 돈 벌어서 자기만의 성을 건축하는 게 꿈인 카밀라는 주인공 일행을 따라가면 앞으로도 돈 될 것이 나올 거 같다며 합류한다.(*15) → 수영복 영기가 된 후 자신을 람다라 지칭하는 멜트리리스의 카지노 수천궁은 슬롯머신과 스케이트 스테이지만이 존재한다. 입장할 때 자신의 경험치를 코인으로 바꾸고, 그 코인을 사용해서 잃을 경우 멜트 바이러스로 녹여서 지하공장으로 보내 버린다. 반발하면 킹 프로테아로 강제로 지하공장으로 보낸다. 지하에서 강제노동으로 자기 피규어를 만들게 하고, 스케이트 스테이지에서 관객들을 매료시켜 슬롯머신을 돌리게 해 녹이기를 반복한 결과 현란 라스베가스 전체를 장악할 정도의 경험치를 쌓으면 베가스를 바다에 잠기는 세라프로 바꿔 버린다. 지하공장의 공장장이자 킹 프로테아를 부리는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세라프화가 끝나 필요가 없어질 노동자들을 노예로 받기로 했다.(*16) 주인공 일행은 간단하게 제압당해서 지하공장에서 강제노동을 하는 꼴이 되었다. 시간이 흘러 람다가 목표로 했던 레벨까지 성장해 마지막 스테이지를 열기 직전 자기가 아니라 킹 프로테아를 고용한 것에 삐져 있던 패션립이 킹 프로테아를 상성으로 제압하고 공장의 설비를 죄다 박살내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다. 곧장 수영복 검호 대결로 이어졌고 여기서도 패배한 람다는 계획을 그만두고 스테이지를 운영하면서 겸사겸사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기로 한다. 덧붙여 람다는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의 부탁을 받아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를 성장시키는 일을 맡았고 이는 성공했다.(*17) → 여기까지 수영복 검호를 베어버라고 생각해 보니 카지노를 가진 수영복 검호만 쓰러뜨려서는 사자왕에게 도전할 자격인 6명의 검호 베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닿고 카지노가 없는 야생 수영복 검호를 노리기로 한다.(*18) 마침 들른 곳은 5대 카지노에 못 들어가는 불법 카지노 DE 라쿠이치 라쿠자였고 여기서 어벤저(마왕 노부나가)가 제도성배기담의 등장인물들로 수영복 다이묘를 부려 수영복 사자왕을 쓰러뜨려 현란 라스베가스를 접수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럼 노부나가가 수영복 검호겠지 싶어 다이묘와 함께 전원 쓰러뜨리러 흩어져서 갔으나 이미 다들 어쌔신(오키타 소우지)에게 당해 쓰러져 있었다.(*19) 오키타는 칼데아에서 염원하던 수영복 영기를 얻는 데 성공했으나 지나가던 히로인 XX와 충돌해 기절한다. 히로인 XX는 그런 오키타가 죽은 것으로 착각해 현지인을 죽이면 보너스가 날아간다며 서번트 유니버스의 기술력으로 오키타를 개조했다. 그렇게 해서 제트팩으로 하늘을 나는 수영복 오키타 소지가 탄생했다. 만들고 나서 설명서를 보니 생명유지장치가 72시간 뒤에 정지할 예정이었다. 그래서 마침 현란 라스베가스가 열린 특이점을 해결하면 성배를 얻어 몸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레이시프트 해 왔다. 엉뚱한 데 시간을 낭비하다 타임 리미트 10분 정도를 남겨 놓고 신선조로서 불법 카지노를 용납 못 한다며 마왕 노부나가의 카지노를 박살낸다.(*20) 그리고 그 현장에 있었던 수영복 검호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에게 결투를 건다. 마침 야생 수영복 검호를 하나 쓰러뜨려야 했던 호쿠사이가 이에 응해 수영복 검호 대전이 벌어졌고 근소한 차이로 호쿠사이가 이긴다.(*21) 패배를 인정하고 죽기로 했는데 실은 3일이란 은하 시간 기준이며 지구 시간으로 환산하면 7200000시간이 되고 년으로 환산하면 800년 정도의 수명인지라 안 죽었다. 제트팩이 영기 단위로 고정되어 수영복 영기일 때는 탈착이 안 되는지라 그걸 땔 방법을 찾아낼 겸 해서 주인공 일행에 협력하기로 한다.(*22) 결국 분리할 방법을 찾지 못 했지만 여름이 끝나고 수영복 영기가 원래대로 돌아가면 제트팩도 사라지는지라 그러려니 하기로 한다.(*23) → 아쳐(잔 다르크)의 카지노는 서번트들이 연기하는 서커스 겸 뮤지컬로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그것과 정 반대로 수영복 검호로서는 광기에 가까운 짓을 하고 있었는데 돌고래 사역마 대신 상어를 사역마로 쓰고 누나 빔을 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세뇌시켜 자기 동생으로 만들려 한다.(*24) 이에 대항하기 위해 어머니 서번트인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를 섭외한다. 버서커 클래스라면 제어가 안 되서 19G를 찍을 것 같고 수영복 랜서 클래스라면 어머니력이 부족할 것 같아서 랜서 클래스면서 어머니력을 버서커일 적 수준으로 올려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도움으로 클리어한다.(*25) 누나 파워를 어머니 파워로 지워버리고 상어는 날려버려 주었다. 그렇게 비장의 수가 다 날아간 잔 다르크와 정면대결을 벌여 쓰러뜨려 누나 타령을 끝낸다.(*26) → 카지노 카멜롯은 세이버(가웨인), 세이버(랜슬롯), 아쳐(트리스탄)가 알로하 3기사라면서 문지기를 서고 있었다. 정면으로 쓰러뜨리기 힘들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인재들을 고용해서 가기로 했다.(*27) 도박에 강하지만 불행하게도 상대가 최강의 딜러인 룰러(아르토리아)라 탈탈 털리고 카지노 카멜롯의 바텐더가 된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작전담당이 되어 준다.(*28) 알로하 3기사가 공투하지 않는 점을 노려 각개격파에 들어간다. 아쳐(트리스탄)은 라이더(카밀라)와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를 고용해 유부녀 미인계를 구사해 격파한다.(*29) 세이버(랜슬롯)은 그가 생전 눈이 돌아가서 죽여버린 랜서(가레스)를 대면하게 해서 죄책감을 들게 한 후 격파한다.(*30) 세이버(가웨인)은 성검에는 성검이라며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투입해 쓰러뜨리게 한다.(*31) 문지기들을 쓰러뜨리자 모습을 드러낸 수영복 사자왕을 수영복 검호 대전으로 쓰러뜨린다. 그렇게 이번 특이점을 해결했나 싶었더니 수영복 사자왕은 그저 자기 힘으로 특이점에 현란 라스베가스를 만들었을 뿐 원인은 따로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32) 아무튼 이 사건의 원흉은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였다. 언제나처럼 차원 표류해서 북미 서부 그랜드 캐니언에 고립되었는데 마력 공급은 불가능하고 식량은 쌀과 밀가루가 있지만 냄비가 없어서 아사 겸 소멸당할 뻔 했다. 그러다 우연히 성배를 발견했고 그걸 냄비 대용으로 썼다가 그간 쌓아 온 불성(仏性)이 성배에 반발하여 검사로서의 면모를 빼앗아 일종의 천마가 되었으며 검사의 면모를 빼앗긴 영향으로 무사시는 버서커가 된다.(*33) 이걸 어찌 해야 하나 하던 중 캐스터(멀린)이 그걸 보고 일단 봉인하자 해서 랜서(아르토리아)의 기프트를 빌려 그랜드 캐니언을 현란 라스베가스로 만들고 성배와 같이 천마를 봉인하는 데 성공했다. 언제까지나 봉인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검사의 성분을 빼앗은 일명 천마 무사시는 과거 염마정에 출몰했던 무사시의 원령처럼 세이버 클래스 외의 존재에게는 쓰러지지 않는 특성을 갖추게 된 지라 버서커로 클래스가 변경된 무사시는 자신이 아닌 세이버를 육성하자며 수영복 검호 시스템을 만들었다.(*34) 마침 여름이 되자 영기변환을 일으켜 포리너에서 세이버로 전직한 미숙한 검사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이 특이점에 온지라 그녀를 육성하기로 했다. 수영복 검호들을 쓰러뜨리며 호쿠사이가 무슨 경험을 쌓았는지는 개그 이벤트라서 잘 알 수 없지만 아무튼 검호를 모두 쓰러뜨리자 천마 무사시가 봉인을 풀어 라스베가스를 지워버리고 현현했고 겁에 질린 호쿠사이는 제자의 이름을 가명으로 대며 같이 싸워 온 버서커 무사시의 말에 의지를 얻어 결전을 치룬다.(*35) 어떻게든 호쿠사이가 이겨서 세이버 외 무적내성을 풀었고 이 순간을 위해 고용했던 수수께끼의 얼터에고 람다... 를 자칭하는 멜트리리스가 리바이어선 멜트퍼지로 거대 쓰나미를 보내 줬다. 그렇게 발동조건을 맞춘 버서커 무사시의 마검 깨기, 간다!가 천마 무사시를 박살낸다.(*36) 사건이 해결된 후 무사시는 칼데아로 연행되어 성배로 이상한 짓 하지 말라고 잔뜩 혼난 뒤 다시 여행을 떠난다.(*37) 호쿠사이는 본래 포리너 클래스 영기로 돌아갔으며 여기에 수영복 영기 세이버가 별개로 분리되어 두 클래스의 호쿠사이가 칼데아에 공존하게 되었다.(*38) 포리너 호쿠사이는 어릴 적의 자신이 되어 흑역사를 공개한 것 때문에 이불킥 하다 무사시의 초상화를 하나 남길 수 있었으니 잘 된 걸로 치기로 한다.(*39) 세이버 호쿠사이는 그래서 흐지부지된 수영복 검호란 대체 뭐였는가에 대해 생각하다 그냥 그러려니 하기로 한다.(*40) 그렇게 이야기를 끝내 놓고 외전이 나온다. 사실 수영복 검호와 어전시합은 성배에 의해 생긴 현상이 아니라 진짜로 북미 그랜드 캐니언에서 한 해에 한 번 거행되는 행사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수영복 영의는 이 쪽의 영향을 받아 생겼었다. 그렇게 다시 열린 이면의 수영복 검호 칠번 승부를 해결하러 다시 특이점에 간다.(*41) 매번 그랬듯 여름 이벤트는 여러 작가가 투입되서 자잘하게 등장하는 서번트가 많다. → 올해도 캐스터(길가메쉬)는 호텔을 하나 열고 장사를 한다. 천리안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올 것을 읽고 방을 비워 두었다.(*42) 올해의 비서는 세이버(난릉왕)인데 업무를 우선시하며 마이페이스고 길가메시를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시두리가 생각난다며 재미가 없는 걸 빼면 마음에 들어 한다.(*43) 덤으로 종업원이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인데 종업원이면서 자기 말만 하고 가버린다.(*44) →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가 아쳐(오사카베히메)의 서바이벌 게임 팀원으로 나온다.(*45) → 어쌔신(클레오파트라)는 어쌔신(니토크리스)의 지배인 대행 겸 보물고의 문지기 일을 하며(*46) 캐스터(세헤라자드)는 사역마를 이용한 경비 겸(*47) 수영복 검호가 되서 정신이 이상해진 니토크리스의 멘탈 케어 일을 한다.(*48) → 히로인 XX는 경찰 노릇을 한다.(*49) → 아마쿠사 시로는 항후 이벤트에서 어린이 서번트들과 이것 저것 하기 위한 돈이 필요하다며 도박의 재능을 살려 돈을 벌다가 도박에서 사기치다 걸려 진 자들의 원령이 만든 카지노에 방문하게 된다. 한 판 벌고 원령 퇴치에 들어가는데 그 전에 원령과의 도박이라는 색다른 것을 기대하고 온 어쌔신(세미라미스)를 방해한 꼴이 되어 원령에게 번 돈으로 한 턱 쏘게 된다.(*50) ■ 배틀 인 뉴욕 2019 2019년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작년에 이어 이벤트 개최권은 아쳐(길가메쉬)가 획득했고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추하게 마무리된 작년은 시험운영일 뿐이라며 이번엔 적극적으로(구체적으론 모션을 수정해서) 나선다고 하더니 진짜로 결승에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격파하고 마천루로 올라온 주인공 일행을 궁지에 몰았다.(*51)(*52) 느닷없이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아쳐(이슈타르), 일명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그 타이밍에 지구를 침공해 왔다. 뉴욕을 점거하고 UFO 마안나 군단이 맞춘 자를 재화로 바꾸는 천벌포로 생명체들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했다. 그러더니 이번 콜로세움이 재밌어 보인다며 결투장과 재화들, 우승 상품인 성배까지 소유권을 자신에게 옮기고 다시 대회를 열어 승자를 뽑아 자신과 싸우자고 한다. 자신을 쓰러뜨리면 지구 침공을 그만두겠다 한다.(*53) 화려함에서 자신이 패배했다고 여긴 길가메쉬는 삐져서 우주의 위협 따위 관심 없다며 방관을 선언하려고 한다. 이에 경품 교환소 담당이던 시두리가 길가메쉬를 설득했고 그것에 납득한 길가메쉬는 직접 도전자가 되어 스페이스 이슈타르 컵에 엔트리한다.(*54) 아무튼 이슈타르컵 결승을 끝내고 주인공과 아쳐(길가메쉬)가 올라가서 스페이스 아슈타르를 맞이했다. 길가메쉬는 지구의 이슈타르에 뭔가 빙의한 것이라 짐작해 쓰러뜨리면 원래대로 돌아오겠거니 하면서 두들겨 팼다. 실제로는 진짜 서번트 유니버스의 이슈타르라 그냥 얌전히 소멸해 버리고 뒤늦게 지구의 이슈타르가 경기장을 샌프란시스코로 착각해 늦었다며 도착해서 흐지부지된다. 슈퍼 이슈타르에 대한 묘사를 보면 창휘은하에서 창세의 여신이라 불렸고, 원시(오리진) 우주 시작의 여신이며 무의 황야(에딘)이자 왕관(슈구라)를 지닌 붉은 여신, 앳된 갸생, 아득한 태고에 군림한 은하휘와(퀘이사)라 한다. 신대회귀를 한 상태이기도 하며 에누마 엘리쉬 - 인간이여, 신을 묶어둬라의 특공 범위에 들어가는 속성 '인류의 위협'이기도 했다.(*55) ■ 세이버 워즈 2 ~시작의 우주로~ 2019년 10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본래라면 할로윈 이벤트가 열여야 하겠지만 올해는 세이버 워즈 2로 대체되었다. 은근슬쩍 본가 쪽에서 이야기를 풀던 서번트 유니버스를 본격적으로 다루었다. 내용이 많으므로 관련 내용은 서번트 유니버스 항목을 참조할 것. ■ 크리스마스 2019 나이팅게일의 크리스마스 캐럴 2019년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매년 연례행사인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작품 외적인 특기사항이 있었다. 앱스토어가 업데이트 승인을 안 해줘서 예정 업데이트 시간의 25시간 30분을 넘겨 버렸다. 매년 해왔으니 유저들이 익숙할 거라는 판단인지 제대로 설명 안 해주고 냅다 발생한 국소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를 보내준다.(*56) 이 특이점은 2015년 즈음 일본의 겨울과 유사한 통칭 산타 아일랜드다. 어른의 사정으로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이곳으로 레이시프트 당한 후 자신이 산타가 되어야 한다거나 이미 자신이 산타라는 맹신을 갖도록 세뇌되어 서로 산타가 되려고 싸움을 벌였다.(*57)(*58) 올해의 산타는 지명제로 룰러(케찰코아틀)이 버서커(나이팅게일)을 직감으로 지목했으나 나이팅게일은 산타가 되면 상처를 치료할 수 없다며 거절했다. 그래서 도로 산타 권한을 회수하려는 찰나에 세이버(아스톨포)가 끼어들어 산타 파워를 축적한 종을 들고 산타 아일랜드를 만들어 버렸다. 나이팅게일은 외관만 남고 그 기억을 잃어 자신이 산타라는 걸 자각 못 했지만 사태를 해결하러 산타 아일랜드에 가서 이것 저것을 겪은 결과 자신이 산타가 되기로 마음먹는다.(*59) 라이더(아스톨포)는 그저 나이팅게일이 산타가 되기 싫다니까 대신 할 사람을 찾아 줄 생각이었으나 산타 파워가 담겼다는 종의 정체는 성배였고 그 성배가 세이버 클래스가 되고 싶다는 아스톨포의 소원을 이루어 줘 세이버(아스톨포)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대폭주하여 산타 아일랜드 소동을 일으켰고 나중에 가면 자기가 산타가 되겠다 한다. 산타 자리를 맡기로 마음 먹은 나이팅게일이 때려눕혀 종의 소유권을 강탈하자 도로 라이더 클래스로 돌아왔다. 나이팅게일은 과정은 어쨌든 아스톨포가 사고를 치지 않았으면 자신이 산타가 될 일은 없었을 것이고, 성배의 힘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산타가 하고 싶다며 아스톨포를 다시 세이버로 영기변환 시켜주고 성배는 칼데아에 맡기고 정식으로 산타 일을 시작하기로 한다.(*60) 한편 산타가 된 나이팅게일은 몇 번이고 꿈을 꾸었는데 이는 캐스터(너서리 라임)가 어렸을 적의 자신을 소흘히 하는 나이팅게일을 일깨우려고 크리스마스 캐럴의 스크루지 이야기를 본따 자신과 주인공(그랜드 오더), 세이버(아스톨포)를 스크루지를 시험한 3명의 정령 삼아 개입시켜 나이팅게일이 어렸을 적의 자신을 되돌아보도록 하려 한 것이었다. 산타의 마음가짐을 습득한 나이팅게일은 너서리 라임을 알아 보았고 그걸로 되었다며 가 버린다.(*61) ■ 복각 참새의 여관 활동일지~염마정번영기~ 라이트판 2019년 1월 4일부터 1월 18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염마정 이벤트의 복각이다. 특기사항이라면 인력이 딸리는지 올해는 신년 이벤트 스토리가 따로 없고 이 복각한 염마정 이야기로 땜빵했다. 대신 작년에 쓴 이벤트 예장을 올해도 사용 가능하게 해 줬다. ■ 지키자! 아마조네스 닷컴 ~ CEO 크라이시스 2020 2019년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일전에 한 백중탑 이벤트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토리는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이야기다. 자세한 내용은 버서커(펜테실레니아) 항목을 참조할 것. ■ 발렌타인 2020 비범한 발렌타인 ~무라사키 시키부와 5명의 인싸 군단~ 2020년 2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매년 나오는 발렌타인 특집이다. 캐스터(파라켈수스), 캐스터(키르케), 어쌔신(세미라미스),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만들었다는 궁극의 초콜릿을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가 나눠 먹었더니 언제나의 렘렘 현상이 발생해 어딘가로 의식이 보내졌다.(*62) 어쩐지 아쳐(세이 쇼나곤)을 만났는데 자기가 쇼나곤 자리를 버렸다는 거 외에는 서번트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기억 상실 상태라 주장하는지라 얼결에 동행하게 된다.(*63) 이 공간은 발렌타인까지 초콜릿을 받지 못 한 남자는 3등시민이 되어 1년 간 제약과 징세에 강제노동을 당한다.(*64) 보나마나 성배 때문에 생긴 공간일 테니 이 사태를 해결하면 귀환할 거로 판단하고 초콜릿 압제를 해방하기로 한다.(*65) 이 이벤트에서 초콜릿 압제를 담당하는 관리자 서번트들은 전원 겐지모노가타리의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대며 나왔다. 그리고 세이 쇼나곤이 속한 쇼시 파벌은 겐지의 후지와라노 미치나가의 손에 몰락했다. 이를 통해 이 세계를 만든 건 세이 쇼나곤이 아니냐는 설을 시키부가 제시했는데(*66) 실은 그 반대로 이 세계는 시키부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궁극의 초콜릿을 먹자 본래 서번트는 할 수 없는 꿈을 꾸게 되었고 이 이상 현상 때문에 꿈이 다른 위상과 이어져 어느 성배 조각과 접촉했고 시키부가 가진 왜곡된 세이 쇼나곤에 대한 감상이 이 공간을 만들었다. 그래서 로쿠조라는 이름을 대는 시키부가 만든 세이 쇼나곤은 시키부가 생각하는 비뚤어진 인강상과 겐지에 대한 증오로 불타는 자가 되었다. 로쿠조는 시키부가 꿈 속 세계를 인지하기 전 먼저 성배를 사용해 시키부가 생각하는 쇼나곤이 만들 법한 초콜릿 압제도시를 만들었다.(*67) 본래라면 여기서 끝나야 했지만 성배 조각은 두 파편으로 되어 있었고 다른 한 파편은 시키부가 소환한 로쿠조의 카운터로 진짜 세이 쇼나곤인 나기코를 소환했다.(*68) 로쿠조는 자기 존재 의미를 증명하겠다며 세계를 붕괴시켜 시키부를 저주해 죽이려 했고 나기코가 보구이자 고유결계 이모셔널 엔진 풀 드라이브로 세계를 덮어씌우는 것으로 막은 후 성불시켜 준다. 성배 조각은 하나로 합쳐졌고 나기코는 그걸 넘겨준 후 소멸했고 시키부와 주인공은 귀환한다.(*69) ■ 아이아이에 섬의 봄바람 ~마녀와 유쾌한 동료와 새로운 모험~ 2020년 3월 6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매년 나오는 화이트데이 특집이다. 칼데아에 소환된 캐스터(키르케)는 술에 만취하면 라이더(오디세우스)에 대해 푸념하다 필름이 끊어지는 일을 반복했고 이를 본 캐스터(메데이아 릴리)는 키르케가 오디세우스를 향한 사랑을 놓지 못 해 저런다고 생각해 2020년 화이트데이 즈음 어디선가 구한 성배로 국소특이점을 만들고 거기에 기억이 없는 오디세우스를 소환해 키르케와 만나게 하고 서로 맺어지게 하려고 했다. 기억을 지운 건 시뮬레이션을 돌렸을 때 오디세우스가 페넬로페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반드시 파국을 맞이해서였다. 그리고 자기가 생전에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지만 서번트로서 칼데아에 소환되자 생전의 왕이니 공주니 하는 족쇄에서 해방되어 세이버(이아손)과 관계를 회복했으니 고모인 키르케도 그렇게 되지 않으려나...... 라는 판단이었다.(*70) 키르케는 진짜로 오디세우스를 사랑했고 그가 자신을 낙원이지만 감옥처럼 느껴지는 섬에서 데리고 나가 줄 지 모른다고 기대했었으나 차인 후에도 집착하지는 않았다.(*71) 마지막 이별의 순간에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하지 못 한 것이 한이 되어 이도 저도 아닌 태도를 갖게 되었다. 착각이라곤 해도 메데이아의 배려는 키르케에게 그 때 하지 못 한 잘 가라는 인사를 할 기회를 주었고 그것으로 오디세우스에 대한 미련을 청산한다.(*72) 칼데아로 귀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 특이점의 기억이 없는 라이더(오디세우스)가 칼데아에 소환된다. 조금 감정이 요동칠 때도 있지만 더 이상 숨지 않고 웃으면서 자신을 대하는 키르케를 본 오디세우스는 안심한다.(*73)(*74)(*75)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91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나스 키노코(奈須きのこ)는 타입문의 시나리오 라이터다. 1973년 11월 28일 출생. 이외 이력 정체 불명. 별명은 거짓말쟁이 외계인, 버릇은 인생의 중요한 분기점을 가위바위보로 결정하고 싶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은 치즈, 좌우명은 '인류는 모두 강하다(인류 모두 형제와 발음 동일)'다.(*2)(*3) 좋아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의 선의. 싫어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의 악의, 소중한 것, 초기 충동(初期衝動).(*4) 회사 차원에서의 좌우명은 '재미만 있으면 OK'.(*5) 최고의 휴식은 수면이며 작업에서 중요한 건 스스로 즐기는 것이고 최고의 보물은 그때그때 자기들이 만든 최신작이라 한다.(*6) 타케우치 타카시와의 관계 타케우치 타카시와는 중학교 시절 친구 관계였다. 지우개를 잊어버린 나스가 지우개 좀 빌려달라고 했다가 인연이 생겼다. 고등학교, 대학교는 서로 다른 곳을 나왔다.(*7) 이 둘이 태그를 결성한 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 되었다. 둘의 이야기를 다룬 타입문의 궤적이라는 책이 나오고 정발까지 했다. 이에 따르면 타케우치가 도쿄로 돌아왔을 적 나스는 집필 활동에 있어서 막다른 골목에 몰려 있었다(신인상을 노린 얼음의 꽃이 규정 분량을 훌쩍 넘겨 투고조차 못 함) 그렇게 간만에 만나 TRPG를 하려고 다란 친구들과 자리를 가졌을 때 타케우치가 나스를 저녁 노을이 비추는 2층으로 불러내서 친구와 동아리라는 틀을 넘어서 같이 작품을 만들어 보자고 꼬드겼다 한다. 거기 홀라당 넘어간 나스가 지금의 팀을 결성하게 되었다 한다.(*8)(*9) 최초의 월희 발매 에피소드에 대해서. 타케우치 타카시는 본래 만화가를 목표로 했으나 결과가 썩 좋지 못해서 도산하기 전 컴파일의 사원으로 취업하여 일했다. 1998년 컴파일 도산 후 도쿄의 아케이드 게임 제작사에서 일했다.(*10) 나스 키노코는 회사생활을 하다 뭔가 큰 배신을 당했는데 타케우치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과 엮여 뭔가 갈취당하고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불만을 품다 어떤 이유로 한 순간에 터져서 극도로 불행한 상황에 처했다' 한다. 그런 경위로 나스는 회사를 그만두고 월희의 작성에 몰두했다. 생활비는 회사와 작업을 새벽 3시까지 병행하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댔다. 나스가 이전에 도와주던 회사에 대해 이러저러하다 이 꼴 났다고 이야기하자 전화로 화를 내며 자기가 돈을 대겠다 하며 일단 모든 저축을 주었다 한다. 그 돈으로 나스는 한달 간 살며 준비할 수 있게 되었고 그게 큰 원동력이 되었다 한다. 당시 타케우치는 부모를 혼자 모시고 있어서 그만큼 부담을 안고 있었다 한다. 앞뒤 안 보고 꼬라박은 건 아니고 소년 만화 관련 동인 작품을 만든 경험이 있어 월희가 잘 팔리면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다는 계산은 했었다 한다.(*11)(*12) 나스는 타케우치의 재미있는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타협하지 않는 자세에 격려받는다 한다. 나스에게 있어 게임 제작은 어떻게 살아남을까 보다 어떻게 죽을까라서 자기와 같은 정신을 가진 타케우치가 있는 게 무엇보다 큰 재산이라 한다. 타케우치는 중학교 시절부터 나스 키노코의 미학에 공감하고 장난기에 설레였으며 지금보다 앞으로 나아가기 활력을 받는다 한다.(*13) 나스는 과거에는 타케우치에게 완벽한 나를 보여주고 싶어서 고뇌를 숨기고 다음엔 언제나 굉자한게 있다는 태도를 고집했었다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보니 미팅 때 눈치 안 보고 우는 소리를 내게 되 버렸다 한다.(*14) 와다 알코 曰, 타케우치는 나스에게만 보여주는 상냥한 미쇼가 있다 한다.(*15) 신비주의(깨짐) ■ 본명도 성별도 얼굴도 공개되지 않은 신비주의파다. → 필명의 奈須(나스. [가지])와 きのこ(키노코. [버섯])을 붙이면 '가지버섯'이 된다. 어렸을 적 좋아한 애니메이션을 페이트 특유의 확대해석한 결과 만들어진 필명이라 한다.(*16) こ(코)를 子(코)로 착각하여 여자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당시 트위터 문답에서 진짜 남자 맞냐고 질문을 받자 '나도 자신이 없다' 라고 대답했다.(*17) → 2004년 7월22일의 "일본경제 신문" 석간에 "나스씨는 PC게임의 여성작가로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존재"라고 소개 된 적이 있다. 이 기사의 보도에 대해서는, 한화월희 인터뷰와 당시 타케보우키에 있던 게시판(지금은 없다)을 통해 부정했다. 기자가 홈페이지의 소개를 잘못 읽었다 한다.(*18) → 사진으로 모습이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아야츠지 유키토의 소설 '어나더' 관련 인터뷰에서 딱 한 번 뒷통수를 드러낸 적이 있다. (사진 링크 https //w.atwiki.jp/typemoonwikik?cmd=upload&act=open&pageid=910&file=135899502139.jpg) → 일본 한정판 공의 경계에 나스 키노코의 싸인을 받았다는 사람에 따르면 나스는 체구가 작고 수수하다 한다. (사진 링크 https //img.atwiki.jp/typemoonwikik/attach/3962/45/1645113710%20%282%29.jpg) → 한화월희 인터뷰를 할 적에는 발로 얼굴을 가리고 대화했다.(*19) → OKSG에 따르면 나스의 첫인상은 고쿠토 미키야 같았다 한다.(*20) → 본명은 대강 유추되고 있다. 표지 사진이 떠도는 마법사의 밤 소설 사본을 보면 검은 테이프로 표지의 이름을 감추고 있는데 보정하면 奈須国広(나스 쿠니히로)라 적혀 있는 것이 나오고, 1999년 12월 25일 무렵 자기가 다닌 회사의 어느 게임 시나리오를 재작업해 줬다는데(*21) 2000년 9월 발매된 - VOICE의 LOVELESS~끝나지 않는 이야기~ 의 시나리오 란에 나스 쿠니히로라 적혀 있다. 그 외에 LOVELESS의 캐릭터 디자인 담당 하마다 타카시가 엔젤 보이스를 냈는데 여기에 나스가 엔젤 노츠를 올렸다. 아무튼 나스 쿠니히로가 본명일 가능성이 높다. → 동인서클 타입문을 결성하기 전에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팀원을 모을 때 미리 나스 키노코의 기묘하게 찍힌 얼굴 사진을 보여주곤 했다 한다.(*22) ■ 그러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 8주년 영상 Beyond the Tale을 만든 중국인 감독이 나스가 아내가 있고 인도에 관심이 있다는 썰을 풀어서 신비주의에 흠집이 났다. (출처 https //www.xiaoyuzhoufm.com/episode/64cbbf5780c9ec4c5f4f2b4c) ■ 이후 조금씩 공개하려는지 일본 PBM 아카이브 인터뷰에서 자긴 동생이고 형이 돈 모아 산 패미컴을 몰래 했다고 발언했다.(*23) ■ 2024년에 노츠 전용 건물을 도쿄 아사쿠사역에 지을 적 주식회사 타케우치라는 것이 발견되었고 거기의 이사로 '나스 쿠니히로'가 있어서 나스의 본명이 쿠니히로임은 완전히 확정되었다. 나스 키노코의 글에 관해서 ■ 그의 작품관에 대해서. 기본적인 목표는 '전기물과 신본격(新本格)의 융합'이다.(*24) 본래 소설에 관심이 없었으나 타케우치 타카시가 키쿠치 히데유키의 소설을 빌려줘서 재밌게 읽고 소설을 쓸 생각을 했다.(*25) 20대 무렵 전기물로서의 소설에 한계를 느껴(전기물은 소설보다 만화가 적합하다 생각했다) 정열을 잃었다가 아야츠지 유키토의 '십각관의 살인'을 읽고 텍스트만이 가진 매력이 있다고 깨달아 마법사의 밤을 썼다. 마법사의 밤 소설을 완성한 나스 키노코는 '자신의 이야기에서 항후 10년 간 이것을 넘는 작품은 쓸 수 없다'고 단언했다.(*26) 마법사의 밤에서 써 보고 싶은 소재를 다 써버려서 한 동안 방향을 잃었다. 그래서 정통 문학 풍으로 외도한 것이 얼음의 꽃이다. 이를 다 쓰고 나서 예전부터 해 보고 싶었던 '전기물과 신본격의 융합'을 떠올리고, 타케우치 타카시의 권유를 받아 시도하게 된다. (*27) 이가 타케보우키에서 연재한 공의 경계식이다. 이를 통해 지금과 같은 예풍을 갖추었다.(*28) ■ 본래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가 아니라 소설가를 지망했다. 그의 첫 게임(비쥬얼 노벨)인 월희를 만들기로 결정하는 데에는 택틱스(KEY의 원형이 되는 회사)의 'ONE ~빛나는 계절로~'가 영향을 미쳤다.(*29) 패미통 리뷰에 PS 이식판이 오소독스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인 척 하면서 SF 요소가 첨가되었다는 평을 보고 해본 후 게임 라이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30) 주로 영향 받은 것은 시스템적인 부분으로, 타입문의 작품에서 필수적으로 나오는 특이한 텍스트(붉은 글씨로 출력되는 텍스트, 마지막 문장을 제외하고 공백으로 출력되는 텍스트 등)는 ONE에서 시스템 쪽으로 느낀 점을 나스 키노코 나름대로 스크립트로 표현한 것에서 기인했다. 비쥬얼 노벨은 시나리오만이 아닌 시스템, 연출, CG, 음악, 판매전략, 패키징까지 아우러서 평가해야 하며, 애니메이션, 소설 같은 다른 매체와의 차별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그런 부분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덧붙여 ONE의 영향을 받았다지만 '기적', '초월성'을 다루는 방향성은 KEY의 라이터 마에다 준과 전혀 반대다.(*31) ■ 소설을 지망했기 때문에 게임을 만들면서 게임성보다 이야기성에 무게를 둔다. 어드벤처 게임의 매력으로 루프를 꼽으며, 실제로 만든 작품들은 대개 루프가 들어가 있다. 루프물로 유명한 크로스 채널을 루프계의 넘을 수 없는 벽으로 꼽는다.(*32) 후에 DDD를 통해 게임이 아닌 제대로 된 소설을 쓰게 되었는데, 게임 시나리오 쪽이 유저들이 바라는 것을 고려해서 적는다면 소설 쪽은 자신의 취향을 최우선적으로 쓴다.(*33) ■ 지금까지 본 작품 중에서 가장 큰 충격과 행복함을 준 작품은 타케모토 켄지의 작품이다. 타케우치 타카시에 따르면 이를 접한 후의 나스의 문장 수준이 비약적으로 올랐다 한다.(*34) ■ 자신의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는 타입이다. 예를 들어 페이트 제로의 마토우 카리야를 나스 키노코가 맡았다면 마지막에 보답을 받았을 것이다.(*35) 캐릭터를 아이로 비유하면 죽을 때 까지 돌봐주고 싶다고 하며 그련 면모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현저하게 나타난다고 본인은 말한다.(*36) ■ 특유의 장황한 설명이나 대사는 작품을 애니메이션화 할 때 쳐 낼 것인가 살릴 것인가를 두고 제작진이 고민하게 한다. 그 중에서도 연이 깊은 유포테이블은 보통 살리는 방향으로 간다. 나스 본인이 직접 참가해서 2014년 판 리부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만든다 수준으로 감수에 신경을 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에서는 처음 보는 사람이 대화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걸 감수하고 원작의 나스체를 충실히 살렸다 한다.(*37)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부감풍경 파트의 경우 나스가 먼저 '영상으로 내보내기에는 구성에 문제가 있으니 싹 갈아엎자'고 제안했으나 그걸 거절하고 거의 원작을 그대로 내보냈다.(*38) 단 반드시 이런 건 아니고 망각녹음 파트의 경우 말할 수 없는 어른의 사정으로 원작과 전혀 다른 내용을 만들었다.(*39) 나스 키노코 본인은 글쟁이고 영상제작 능력이 없는지라 자기 작품이 애니화되어 이것 저것 뜯어고쳐지게 되면 원작자로서 자신의 작품의 거짓말과 모순이 드러나는 느낌이라 괴로운데 유포테이블은 그런 거 없고 자기 문장을 거의 고치지 않고 퀄리티를 올려 보여주기에 굉장히 감사하다 한다.(*40) ■ 작가로서는 금욕적인 타입이라 스토리에 관련없는 팬서비스를 넣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이를 어떻게든 설득해서 집어넣는 게 타케우치 타카시의 역할이라 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가능성을 하나의 영령으로 압축하려 했으나 당연히 팬덤에서는 여러 종류의 세이버를 보고 싶어 할 것이니 팬서비스 삼아 따로 등장시켰다 한다. 덤으로 팬서비스로 화려한 걸 집어 넣으면 생기는 위화감 때문에 이를 해결하는 것이 골치 아플 뿐이지 팬서비스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니다. (*41) ■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는 나스 키노코에게 있어 새로운 방향성에 눈 뜨게 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전 작품 월희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스토리 중심이라면 엑스트라 시리즈는 캐릭터가 중심이라 해 보고 어느 캐릭터가 좋다고 느끼게 하는 걸 목표로 잡고 캐릭터의 매력 어필에 집중했다. 이러한 노선은 일단 시나리오 다 쓰고 녹음하면서 정해졌다. 엑스트라 시리즈는 역대 스핀오프 시리즈 중에서 세계관을 확립하는 첫 작품부터 성우 더빙이 들어간 최초의 작품이라(이전 작은 무더빙으로 시작해 후에 더빙 이식작이 나오거나 혹은 성우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기존 캐릭터를 활용한 작품이었다) 그간 그런 경험이 없었던 키노코는 녹음현장을 보면서 쇼크를 받고 그 목소리에 걸맞게 캐릭터성, 대사, 시나리오를 고쳤다 한다.(*42) ■ 인간과 괴물의 교우라는 테마를 좋아하며 월희, 공의 경계, 페이트 엑스텔라 등에서 이를 다루었다. 한편 괴물과의 사랑을 괴물을 인간으로서 사랑하는가와 괴물인 채 사랑하는가 둘 중에서 딱히 정답이 없다고 여긴다. 세이버(알테라)의 경우 주인공(엑스트라)와 서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인 케이스다.(*43) ■ 타케우치 타카시는 스마트폰 게임을 접해 보고 그 시장 특유의 흐름을 느껴 우리도 여기서 우리들만 가능한 작품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한편 나스 키노코는 '난 글러먹은 인간이니까 스마트폰 같은 최신기기 들려 주면 더 글러먹어질 거여' 라며 스마트폰 쓰는 걸 거부하다 타케우치의 무언의 압박을 받고 접했다. 고작해야 미니게임 수준일 거라 생각했지만 해 보니까 나름대로 하나의 영역을 개척했다고 느꼈다. 이 어디에서도 할 수 있다는 소유감을 살려 타입문만이 가능한 작품을 만들 생각을 했고, 결과적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작품을 구상하게 됬다.(*44) 구체적으로는 소위 말하는 미소녀 동물원이 판치자 그 대세에 굴복해 기존 팬 20만명 정도만 챙기면서 가려고 했는데 스마트폰을 잡고 체인 크로니클을 접할 걸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45) ■ 비쥬얼 노벨의 방대한 텍스트를 다른 장르 게임에도 접목시켜 이거 정말 이 장르 게임 맞냐 싶어지는 경우가 많다. → 본래 페이트 엑스텔라는 기획 단계에서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에서 만든 캐릭터들을 즐기고, 스토리는 생략하고 생각 없이 날뛰면 되는 헐리우드 방향의 액션 게임이었으나 만들다 보니 시나리오가 어마어마하게 불어 액션 게임이면서 단순 비교로 페이트 엑스트라보다 텍스트가 더 많아졌다.(*46) →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초기 개발 단계에서 다른 소셜 게임처럼 스토리의 비중이 매우 적었다. 총 시나리오가 1장 오를레앙 정도의 양이고 오히려 서번트들의 설명이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의 매트릭스처럼 자세하고 시나리오보다 훨씬 텍스트 양이 많았다. 그러던 것이 작가들이 폭주해서 텍스트 폭탄으로 변모했다. 구체적으로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소셜 게임 표준인 50kb 텍스트를 갖고 오자 사쿠라이 히카루가 적다면서 100kb를 들고 왔다. 거기 자극받은 히가시데가 140kb를 써서 나스 키노코에게 넘긴다. 당연히 분량 쳐내겠지..... 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더 부풀려서 후반대는 200~300kb하는 소셜 게임으로서는 전대미문 덩치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졌다.(*47) 소셜게임의 상식을 뒤집는 분량은 도박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제작팀에서 반대 의견도 나왔다. 그래도 밀어붙인 결과 평이 좋았다 한다.(*48) 5장 즈음부터는 더욱 더 공격적으로 나가 전투와 전투 사이에 10분 이상 대화가 이어지는, 이제 소셜게임이라고 부르기 뭣한 마개조 시나리오가 되어 버렸다.(*49) ■ 글을 쓰기 전에 이야기의 테마와 보스, 결말을 먼저 정한다.(*50) 그 중 테마에 대해서. 대전제로 스토리에는 반드시 테마가 설정되며 시나리오를 쓰는 데 있어서 테마는 반드시 필요하다 한다. 테마는 인체에 있어 골격 같은 것이라 테마 없이 시나리오를 쓰고 스토리를 가동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다. 한편 그 스토리의 테마와 별개로 캐릭터의 테마를 만든다. 캐릭터의 테마는 인생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인생을 포괄하는 것이라 한다. 이 인물이 자기 인생을 마지막까지 살고 무엇을 얻고 무엇을 만들어 내고 마지막에 무슨 말을 하는가 등을 담는다. 그 인생이 아름다우면 미려한 캐릭터가 되고, 괴로운 인생이었으면 비애어린 캐릭터가 된다. 스토리라는 커다란 흐름 안에서 캐릭터가 매일을 살았으면 한다 하며 그걸 위해 캐릭터의 테마가 필요하다 한다. 플레이어가 이 캐릭터는 이런 캐릭터구나 하고 판명하기까지의 여정이 캐릭터의 태마라고 할 수 있다 한다.(*51) ■ 단순히 통합 세계관을 만들어 다음 작품에서 이전 작품 캐릭터가 나오면 좋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해 보니 자신이 만든 캐릭터는 자기 아이처럼 느껴지는지라 로테이션을 돌린다기 보다는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결혼 순으로 성장하는 것을 돌봐주는 느김이라 한다. 그리고 완전히 캐릭터로서 골을 맞이한 세이버(아르토리아)나 아쳐(에미야)는 그들을 주인공으로 낼 의욕이 없다 한다.(*52) 그래도 시나리오 라이터에게는 전작의 흥행한 캐릭터를 계속 상업적으로 흥행시킨다는 사명이 있기에 그 사이 줄타기가 어렵다 한다. 캐스터(멀린)처럼 기본적인 테마와 자세가 '주인공이나 영웅의 활약을 지켜보며 각각의 인간이 도달하는 최종적인 결말이 보고 싶다'는 목적인 캐릭터는 몇 번이고 등장시킬 수 있으며, 아르토리아처럼 도저히 못 다루겠다 싶으면 동일인물로 보여도 다른 테마를 가진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등장시키는 식으로 다룬다 한다.(*53) ■ 본래는 언제까지나 사랑받을 하나의 완결된 명작이 좋은 작품이라 생각하고 페이트 시리즈도 슬슬 고인물이 되어 기존 팬들만 즐길 거라 생각했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만들다 보니 아무리 명작이라도 시간이 지나 버리면 본연의 재미를 잃어 버리니 계속해서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최신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체험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바꾸었다 한다. 그 덕분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기존 페이트 시리즈에는 관심 없는 젊은 유저 층이 많다.(*54) 아무튼 페이트 그랜드 오더로 소셜 게임 계를 평정해 버렸지만 마법사의 밤을 발매한 후 얼마 뒤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은 소셜 게임을 만드는 능력은 없을 것이며 소셜 게임이 오타쿠계를 평정하면 은퇴해서 애니메이션 제작에 손을 대고 싶니, 그런 상황이 오기 전에 소셜 게임의 침공으로 갈수록 좁아져 가는 비쥬얼 노벨의 역습의 선봉장이 되고 싶니 하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55) 시간이 지나 2022년 인터뷰에서는 결국 비주얼 노벨이란 장르는 2010년대에 메너리즘화 되어 이를 극복할 새로운 포맷도 안 나오는 꼴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56) ■ 자신의 작품이 애니메이션화 되어 원작자 포지션에 있다가 페이트 엑스트라 애니메이션에서 처음으로 직접 각본을 맡았다. 애니메이션 각본은 처음이지만 두 번째 회의 때 하고 싶은 대로 취미로 만들어도 된다는 말을 듣고 그런 느낌으로 만들었다 한다. 원작 느낌의 각본을 한 권 먼저 만들어 사쿠라이 히카루에게 수정을 받았다. 원작 게임을 해 본 사람은 애니메이션만의 요소에 놀라고 원작을 해 본 적 없는 사람은 이걸 보고서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에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다.(*57) 그래서 그 작품의 대체적인 평가는 타입문 작품 입문자도 기존 팬도 엑스트라 시리즈의 팬도 어느 쪽도 만족시키기 미묘한 것이 되었다. 본인은 만족한다 하며 알기 어려운 대사가 많아서 미안하다 한다.(*58) 마법사의 밤이 발매했을 즈음의 인터뷰에서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나스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다고 하자 싫다고 했었다.(*59) ■ 아래에서도 언급하지만 게임광인데 그 중에서 파이널 판타지4, 헤라클레스의 영광3, 크루노 트리거를 해 보고 잘 만든 RPG 특유의 이야기의 끝에서 오는 카타르시스를 경험했다. 그래서 RPG를 만들 기회가 되자 왕도적인 시나리오를 살리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가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 한다. 한편 비쥬얼 노벨의 시나리오 라이터는 작품의 핵심이지만 RPG에서 시나리오 라이터가 경시되고 해고되기 십상인 것에 대해 불만이 있다 한다. 자신은 마벨러스와 니이로 카즈야의 신뢰 덕에 페이트 엑스트라의 시나리오를 간섭 받지 않고 쓸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한다.(*60) 참고로 2023년 즈음에는 게임 업계의 그런 시나리오 라이터의 열약한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 한다.(*61) ■ 게임 시나리오의 제작은 게임의 규격을 생각 안 하는 라이터가 글을 쓰면 그걸 어떻게든 게임 규격에 맞추려고 플래너가 칼질하고 둘 사이에 대립이 일어나 게임성에 흠집을 내는 경우가 많다. 나스는 처음부터 시나리오를 만들 때 우선 게임으로 성립할 수 있는 내용으로 써 주는 드문 타입이라 한다.(*62) ■ 나스 키노코가 그리는 테마는 10년 단위로 정해져 있는데 마법사의 밤부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월희 리메이크까지는 소비문화가 테마인 10년이다. 이것들이 2기라 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달의 뒷면 루트를 완주하는 게 선결문제고 그 다음엔 타입문 2기의 집대성적인 작품을 내고 싶다 한다. 그 다음인 3기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63) ■ 나스 키노코 하면 유명한 것으로 분량 폭주가 있다. 동인 시절부터 최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취미로 글 쓸 시절 신인상을 노리려고 쓴 소설 얼음의 꽃은 규정 분량을 훌쩍 넘어서 투고하지 못 했다 한다.(*64) 타케우치 타카시와 본격적으로 작업하면서 낸 공의 경계식 부감풍경은 독자들에게 전파될 가벼운 작품을 원했던 타케우치 타카시가 예상한 분량에서 10배 정도였다 한다.(*65) ■ 감수할 때 6할은 설정을 체크하지만 나머지 4할은 순수한 유저의 눈으로 즐긴다 한다.(*66) ■ 시나리오 라이터는 자기가 작성한 내용의 캐릭터의 심정이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지만 그 장면의 실장이나 연출을 담당하는 스테프, 그리고 개발팀은 그런 의도를 파악할 수 없는 게 보통이다. 나스는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 해당 대사가 복선이라거나 그게 어떤 의도를 품었냐에 대한 걸 주석으로 남겨서 스테프들의 이해도를 올리고 완성도를 높힌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를 쓸 때 협력했던 이시카와 나츠코가 나스의 주석 달기를 파이널 판타지 14를 만들 때 도입했다.(*67) ■ 소셜 게임 특유의 라이브감을 만들기 위해선 게임을 제일 재미있게 하기 위한 타이밍을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다. 남들을 신경쓰는 게 아니라 유저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인물 유저들일수록 찌르는 것 같은 구조를 생각한다 한다. 계절 이벤트는 안정성을 첫 번째로 반드시 매번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을 유의한다 한다.(*68) ■ 세계의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캐릭터를 구상할 때 모두에게 사랑받을 캐릭터로만 채워선 안 된다 한다.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둬야 몰개성이 되기 쉬운 주인공에게 특징을 부여한다 한다. 메인 스토리에는 필연으로 태어난 캐릭터와 캐릭터가 꿈과 욕망으로 태어나는 캐릭터를 넣어야 한다 한다. 전자는 스토리로 표현할 개념의 의인화한 것으로 자기 작품 기준으로 오베론과 테스카틀리포카라 한다. 후자는 크리에이터 본인의 이런 캐릭터 만들고 싶다는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게임 잘 만드는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욕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앞선 필연과 욕망이라는 둘의 밸런스가 잘 맞아야 좋은 게임이 된다 한다.(*69) ■ 작가로서 자기가 진심으로 그리고 싶은 이야기는 1차적으로 공의 경계에서 모두 써 버렸고, 그 뒤에는 먹고 사는 쪽에 집중하게 되었다 한다. 나이를 더 먹고 이런 저런 것들을 솔직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지만 그래도 대항심을 느껴 이도저도 아닌 와중, 사람들이 기뻐해 줄 만한 것이 자신에게 있어서도 가장 기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한다.(*7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시나리오 총괄 프로듀서가 되어 각 시나리오 라이터들의 스토리와 설정의 들쑥날쑥함을 제어하고 있지만, 완전히 제어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누구는 시나리오를 파탄내고 누구는 설정을 파탄내는 그런 상황을 라이터 개개인의 작가성이라 추구한다 한다.(*71) ■ 젊었을 때는 이야기의 소재가 하늘에서 씨앗이 떨어지듯 많아서 글이 잘 써졌으나 나이 먹고 피버 타임이 끝나니 그게 잘 안 되서 마치 자신이 어떻게든 스스로 씨앗을 만들어 심은 후 가진 것(아이디어, 책임, 경험 등)을 비료 삼아 싹을 틔운다 한다. 싹만 있으면 그 뒤는 어떻게든 되는데, 그나마도 안 될 때가 자주 있어서 힘들다 한다. 그러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을 쓰다 원형탈모가 생겼다고도 한다.(*72) ■ PBM에도 관심을 가졌는데 돈 없어서 직접 하지는 못 했고, 봉래학원 시리즈의 외전 소설 봉래학원의 첫사랑! 을 보고 개쩌는 충격을 받아 후의 글에도 영향을 받았다 한다. 위에서 언급했든 나스가 소설을 지향하게 된 건 아야츠지 유키토의 작품이 영향이 컸지만 이 작품도 영향을 미쳤다 한다. 구체적으로는 그 때 까지는 오락물 위주로 글을 쓰곤 하다가 이걸 계기로 나중에 누군가의 마음에 남을 작품을 쓰자는 생각을 했다.(*73) 나스체 나스 키노코의 글은 '고어나 잘 안 쓰이는 한자의 다량 사용', '다량의 고유명사 사용', '긴박한 상황에서 반복되고 장황하고 늘어지는 묘사'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한국 팬덤에서는 이를 나스체라 부른다. 이능력 배틀물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도 받으나 반대로 가독성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비판도 받는다. 그 중에서 특히 단점으로 지목되는 반복되고 장황하고 늘어지는 묘사는 시간이 흘러서 나온 DDD, 마법사의 밤 등의 작품을 보면 과거와 비교해 사용빈도가 줄어드는 것이 보인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즈음 와서는 소설에 어울리냐는 문제는 치워두고 게임 시나리오로서는 훌륭하다는 평을 받았다. 왠지 최근 작품인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완결 후기라던지(*74)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개봉 기념 코멘트라던지에서(*75) 팬서비스라도 하는지 과거의 것에 가까운 나스체를 구사해 주거나 한다. 여전히 잘 안 쓰는 문장을 쓰는 건 변함없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의 성우인 하세가와 이쿠미가가 평하길 참 독특한 문장을 쓴다 하며, 잘도 이런 대사를 떠올리시네 라고 녹음하면서 여러 번 생각했다 한다.(*76) 나스 본인은 발주받은 일러스트를 계속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런 대사가 되어버린다고 한다.(*77) 설정, 캐릭터 쪽으로 영향 받은 작품, 오마쥬와 표절 이야기 나스 키노코 하면 세계관과 설정이 유명하다. 방대하고 매력적이지만 깊게 파고 들면 문제사항이 보이거나 한다. ■ 현대전기물은 세계를 묶는 것이 없으면 재미없으며, 그러한 묶인 규칙을 이겨낼 때 쾌감을 느낀다 한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미리 정해두지 않으면 이야기가 시시해진다고 생각한다. 또한 작품 간에 세계관이 연동되는 식으로 세계관을 넓히고 싶어한다. 용어사전을 좋아한다. TRPG를 할 적에도 용어사전을 만들었다. 아직 안 나온 월희2도 대충 용어사전으로 내용이 까발려졌기도 하다.(*78) 그의 미공개 설정 모음집인 통칭 버섯창고(茸倉庫)를 털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79) 중요한 인터뷰를 할 때 두꺼운 용어집을 들고 가곤 한다.(*80) 신작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성우 오디션을 하면 일단 참가자들한테 두꺼울 설정집을 던져준다.(*81) 타케우치 타카시에 따르면 2018년을 기준으로 20~30년 묵은 설정을 공개 안 하고 산만큼 쌓아 뒀다 한다.(*82) ■ 월드, 캐릭터, 테마는 계산해서 짜지만 플롯은 반쯤 감성으로 쓴다.(*83) 거기에 세계관의 규모가 방대하여, 결과적으로 설정에 구멍이 종종 보인다. 기존에 존재하는 설정을 재미라던가의 이유로 전면 수정해 버리는 일이 빈번하다. 그냥 대놓고 월희와 페이트의 설정을 리뉴얼했다 공언하고 있다.(*84) 아무튼 그런지라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항목에 그 일부를 정리하였지만...... 그냥 신경 안 쓰고 '리뉴얼했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속 편하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를 위해서 모드레드 에피소드를 열심히 작성해 놓고 뒤에 가서 성우를 바꿔야 할 정도로 캐릭터성을 갈아 엎었다.(*85) → 최신을 강조하며 과거의 설정 같은 건 부숴버리라고 다른 작가를 부추기기도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 스펙을 '설정 같은 거 부숴버려!' 라고 나리타 료고를 이끌어서 갈아 엎었다.(*86) → 지금에 와서는 나스 키노코의 특징으로 이야기 되지만 초창기 동인 시절에는 뜨거운 감자가 되기도 했다. 타케우치 타카시가 커리 드 마르쉐를 다룬 동인지를 그려 오자 나스가 '그런 캐릭터 없어' 라고 부정해 버린 적이 있다. 이 일로 두 사람은 절교 직전까지 갔다. 어떻게 해결되었지만 이 일로 어지간히 화가 났는지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에서 대체 저 거짓말쟁이 성인은 뭐가 뭔지... 하고 푸념한다.(*87) → 랜서(엔키두)의 변용 스킬로 전 능력 A를 찍을 수 있는 건 터무니없는 인플레지만 나스 키노코가 '어치피 본편도 인플레야 그냥 막 질러!' 라고 부추겨서 진짜 그렇게 됬다.(*88) 한자 세르반테스의 경우 배경년도를 고려해 보면 전신 사이보그는 무리수 스럽다 할 수 있지만, '인플레 좋아 인플레. 막 나가!' 라고 등 떠밀어 줘 진짜 성당교회의 과학력은 세계 제일! 스러운 캐릭터가 나와 버렸다.(*89) → 사쿠라이 히카루는 광휘의 대복합신전이라는 수습하기 어려워 보이는 대형 폭탄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대충 투척했다.(*90) 그 외의 작가들도 '아 몰라 어차피 받아들여질 테니 일단 써 놓고 보자' 스러운 마인드로 일 하고 있다.(*91) ■ 사도 27조처럼 설정은 거창하지만 정작 작품 내에서 안 나오는 캐릭터가 많은데, 이는 타입문 세계관을 다루는 작품들이 지니는 전기의 이미지가 '80~90년대 전기담 계보를 따르는 개인과 거리의 이야기' 인지라 스케일이 작아서 그런 이야기를 크게 확장시킬 내용은 의도적으로 넣지 않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처럼 이야기 규모가 무식하게 큰 시리즈가 나오기 시작해서 그런 부분이 해금되고 있다.(*92) 글을 쓰다 종종 있어보이는 고유명사를 구체적 설명 없이 던져놓을 때가 있는데 대부분이 이름만 있고 설정이 없다. 페이트 시리즈의 작가가 늘어나자 작가들이 그런 고유명사 중에 마음에 드는 걸 가져가서 자기 설정을 입히는 경우가 많다.(*93) ■ 자신이 아닌 다른 작가가 페이트 시리즈를 쓰는 경우에는, 그 작가가 이러이러한 설정을 넣고 싶다고 플롯을 보내주면 OK 사인을 결정하며 거기에 원작자로서 설정을 보태거나 문제점을 수정하는 식으로 감수한다. 다른 작가와의 식사 자리에서 문답으로 설정 보완을 하기도 한다. 2013년 여름에 각종 페이트 시리즈를 낸 작가들(나리타 료고, 히가시데 유이치로, 사쿠라이 히카루 포함)이 한 곳에 모여 작품 간의 모순과 설정 조율을 했다. 이 때 작가들에게 나스 키노코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세계관의 핵심 정보(마술의 정체, 각 마법의 정의, 근원의 소용돌이의 정체)를 까발렸다 한다.(*94) 감수라는 것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설정의 중요한 부분과 영령의 스테이터스를 나스가 체크하고 여기에 의견을 보탠다. 예를 들어 제스터 칼트레에게 인간이 쓰는 보구가 안 통하거나 하는 건 나스가 덧붙였다.(*95) ■ 개그 위주의 페이트 스핀오프 작품의 경우 해당 작품의 내용이 본편과 연동되게 하지 않는다면 뭐든 받아준다. 보고 재미 없으면 자르는 게 아니라 수정하고 보강해서 내보낸다.(*96)(*97) 개그 작품의 캐릭터를 본가로 옮기는 데는 엄격하다. 예를 들어 리요의 만화로 배우는 fgo 시리즈에서 등장한 7인의 오리지널 서번트들은 공식 설정으로 실장시키기에 무리가 많다며 안 받아주었다. 그 중 버서커(폴 버니언)이 실장된 건 특별히 설정을 손 본 덕에 가능한 것으로 그래서 원작 만화의 버니언과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실장된 버니언은 성격이 다르다.(*98) 덧붙여 타케우치 타카시는 감수하면서 별로다 싶으면 해당 소재를 미련없이 버린다.(*99) ■ 설정 조율 담당인 산다 마코토에 관해서. 폭풍처럼 뜯어 고쳐지는지라 고생하고 있다. → '이거 이전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 월드 마테리얼의 발언하고 말이 안 맞는데요' 라고 묻으면 키노코는 '업데이트가 없는 세계는 시시해' 라고 받아쳤다. 강령 학과에 '유리피스'라는 호칭이 왜 붙어 있냐고 묻자 '그냥 있어 보이는 거 달아 놨어' 라고 답변했다 한다.(*100)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아트람 갈리암스타가 튀어나오자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협회의 마스터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한 명이라 말했잖아요!?' 라 절규하며 본격 회의에 들어갔다거나 한다.(*101) → 닥치는 대로 설정을 갈아치우자는 나스 키노코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 들였다간 난장판이 될 테니 가능한 과거 설정이 그대로 통용되도록 개정하고 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같은 세계라는 언급이 있는데 이는 말 그대로 사건부의 신 설정이 새로운 공식 설정이 된다는 의미로 엄청난 부담이 된다 한다.(*102) → 나스 키노코에게 성당교회의 연표나 마술협회의 자료 같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방대한 자료를 잔뜩 받아서 댜른 작가들에게 보내고 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네로 카오스가 십자군과 조우하거나 하는 내용은 교회 연표에서 얻었다 한다.(*103) ■ 기본적으로 설정을 뿌리는 메인 요소는 제대로 발매된 작품이나 그 외에도 잡지, dvd 팜플렛 등에서 인터뷰나 일문일답이라는 형태로 세계관의 설정을 조금씩 공개하고 있다. → 질문은 인터넷 상에서 팬덤에게 모집하나 떡밥을 푸는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인지 아주 많은 것을 공개하지는 않는다. 이를 돌려 말하면 설정을 감칠맛 나게 뿌리는 데 재능이 있다. 예를 들어 리퀘스트가 2500개 정도 들어오면 그 중에 지금 공개하면 좋겠다 싶은 것만 적당히 골라서 투척해 주거나 한다.(*104) → 한편 아주 기괴한 루트로 설정이 뿌려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적원예장이라는 명칭이 처음으로 알려진 작품은 '판타시스타 포터블2(타입문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영령들의 무구 등장)'이다.(*105) ■ 본인이 설정 쪽으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작품에 관해서. → 직사의 마안의 아이디어는 게임 드래곤 퀘스트에 등장하는 아이템 '독침(데미지 1, 일정 확률로 적 즉사)'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죽음을 하나의 개념으로 만들어 그것을 이야기로 전개하기로 결심한 데는 카사이 키요시의 「철학자의 밀실」이 영향을 미쳤다. 만약 10대 시절에 공의 경계를 썼다면 고쿠토 미키야라는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는 살인귀만의 이야기가 됬을 거라 한다.(*106) → '세이버'와 '랜서'의 클래스명의 영감은 메가드라이브판 슈팅 게임인 『썬더포스3』의 발칸 파워업시의 대사인 "세이버!"와 백 파이어 파워업시의 대사인 "랜서!"에서 얻었다고 한다. 다른 클래스명도 거기서부터 연쇄하듯이 태어났다. 그래서 초안에서는 '아쳐'가 아니라 썬더포스의 호밍무기 파워업판인 '헌터'로 하려 했다 한다.(*107) ■ 쿠온지는 일본 후지산 인근의 야마나시 현에 동명의 사찰이 있다. 또한 교고쿠 나츠히코의 소설 『우부메의 여름』에서 쿠온지라는 이름의 음양사 가문이 등장한다. 데릴사위를 들여 모계를 계승한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나스 키노코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쿠온지는 여기서 따온 것 같다. ■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는 작가 키리시마 타케루의 팬이다. 나스 키노코는 고교 시절 타케우치의 추천으로 접해 여자들의 우정물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한다. 아사가미 여학원의 3인방(토오노 아키하, 츠키히메 소우카, 미사와 하네이)과 호무라바라 학원의 3인방(마키데라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은 키리시마 타케루의 작품에 영향을 받았다 할 수 있다.(*108) ■ 마법사의 밤에서 세 명의 사람이 저택에서 친구 관계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라는 공존을 하면서 서로의 생활에는 절대 끼어들지 않고 그 관계가 본인들에게 매우 플러스러 작용한다는 시츄에이션은 나스 키노코가 좋아하는 히무로 사에코의 잡거시대의 영향을 받았다.(*109) ■ 대학생일 적 시마다 소우지의 미다라이 키요시 시리즈를 보고 시리즈물이 꼭 시계열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게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의 각 장을 자기 마음에 드는 순서대로 플레이하라 하거나,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를 꼭 발매 순서대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거나 한다.(*110) ■ 1996년 2권으로 완결된(2014년에 복각판이 나왔다) SF 만화 혼효세계 볼드(混沌世界ボルドー)에서 고유시제어(특정 공간, 대상의 시간을 제어하는 마법), 공상구현화 장치 플러그마타이저(空想具現化装置プラグマタイザー)(반경 300km의 인공지능을 포함한 지성을 가진 존재들을 그 지성의 수준 만큼 전지전능하게 만들어 물리법칙을 조작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장비), 고유결계(플러그마타이저로 만들어진 공간의 통칭)가 나온다. 이를 나스 키노코가 자기 세계관에서 이름에서 능력까지 노골적이다 못해 대놓고 썼기에 비판측에서는 대놓고 표절이라 까고 옹호측에서는 기술명을 바꾸지 않았으니 오마쥬다 라고 싸우곤 했다. 작품 자체가 마이너해서 큰 이야기거리가 되지 않았으나 2014년 복각판이 나오면서 일본 스레드에서 가끔 뜨거운 감자로 언급되곤 한다. ■ 키노코 본인은 구 페이트를 고등학생 무렵(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발매년으로부터 약 15년 전(*111), 마법사의 밤보다 더 이전(*112) )에 구상했다고 이야기하나, 그것을 뜯어고쳐서 2004년에 발매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는 그 2004년 이전까지 발매된 다른 서브컬쳐 작품들과 소재, 전개 등의 쪽으로 겹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표절 논란이 일곤 한다. ■ 월희는 미소녀 게임에 전기물 요소를 넣어서 당시 일대 혁명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그 점을 빼고 보면 혈통, 미스테리, 오컬트라는 흔한 요소를 클리셰 수준의 보편적인 것 위주로 가져와 꾸민 부분이 많아서 '이거 어느 작품 닮은 것 같은데...' 같은 소리를 자주 듣곤 했다. ※ 제대로 적으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서 페이트와 월희는 아주 이름까지 대놓고 가져온 볼드를 제외하면 구체적으로 뭐가 무슨 내용과 닮았는지에 대해 생략합니다. 관련 내용은 다른 사이트를 참조해 주세요. (수호자와 부기팝이 어쩌구, 혼혈과 키즈아토가 어쩌구, 성배전쟁과 류우키가 어쩌구...... 이하 생략.) 은퇴 시도와 타입문 세계관의 확장에 대해서 ■ 페이트라는 타이틀을 단 시리즈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해당 시리즈를 맡은 작가들은 대체적으로 2ch에서 유행하던 '내가 만든 서번트' 라던가, '내가 생각해 본 페이트' 같은 쪽에 흥미를 갖고 있다. 나스 키노코가 제시하는 전개의 자유도가 높아 전투기가 박살나는 등의 파격적인 전개를 가능한 수용하기 때문에 작가들은 팍팍 지르는 경향이 있다.(*113) 한편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시리즈가 확장되는 것에 미묘한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었으나 우로부치 겐의 설득으로 마음을 바꿔 지금은 환영하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남아 있는지 가끔 부정적인 발언이 나오기도 한다.(*114)(유포테이블 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의 기획이 시작했을 때 '이제 와서 또 페이트냐' 라고 생각했다 한다.(*115) ) 나스 키노코 曰, '발매 타이밍이 좋아서 다른 작가들이 페이트를 문화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다채로운 페이트 시리즈의 전개가 가능한 것 같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수명은 길어야 3~4년이라 예상했고 이 확장이 5년만 늦거나 일렀으면 실패했을 것이다. 이제는 그렇게 쌓은 역사가 무기가 되었다. 페이트 시리즈는 단순히 사업을 확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각 작품은 독자적인 재미가 있어야 한다'.(*116)(*117) ■ 2008년 즈음 타입문 사내에서 '이제 페이트 타이틀 작품은 그만두자' 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갔으나 이미지 에폭의 니이로 카즈야가 페이트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은 페이트 엑스트라를 제시해서 다시 활성화되었다.(*118) ■ 2013년 3월 발매된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시나리오를 마지막으로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시리즈를 직접 쓰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이건 페이트의 총괄, 이거 다 쓰면 나랑 페이트는 이별이다. 앞으로의 페이트는 다른 작가들한테 맡겨야지' 라는 기분으로 작성했다고 한다.(*119) 하지만 그러더니 2014년 7월 '그건 거짓말이다!' 라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시나리오 담당 겸 감수 역으로 복귀했다.(*120) 이 정도로 대놓고 페이트를 그만 건드리겠다고 한 건 아니지만 타케우치 타카시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를 마지막 페이트라는 자세로 만들었다 한 적이 있다.(*121) ■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자리를 잡은 후 정말 은퇴하고 싶은지 2019년을 기준으로 작년에 실험적으로 모든 총괄을 반 년 정도 놔 버리려 한 적이 있는데 1개월만에 엉망진창이 되어 그만두었다 한다. 서비스 시작 후 1년 정도 시간대였으면 어떻게 가능했을 거 같으나 시간이 지나서 하는 일과 책임이 늘어나 불가능할 것 같다 한다.(*122) 쇼지가 말했듯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사실상 나스가 멱살 잡고 끌어올려 흥행시킨 거라 나스가 시나리오에서 손 때면 망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소니도 이걸 아는지 나스의 창작의욕 등에 대해 코멘트를 한 적이 있다.(*123) ■ 은퇴는 아니지만 월희 리메이크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을 쓰기 위해 타인에게 감수를 맡기고 글만 줄창 썼다 한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는 월희 리메이크를 썼고 2021년 1월부터는 2부 6장을 썼다. 이 덕에 2020년 9월부터 2021년 여름 이벤트 까지는 예외인 이매지너리 스크럼블 이벤트를 제외하면 나스의 감수가 없었다.(*124) ■ 8주년 Beyond the Tale 기획에서 나스는 체력이 되는 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될 리가 없는 이야기를 계속 갱신하겠다 한다.(*125) ■ 한편, 타입문 세계관이 너무 커져서 신입 라이터를 뽑자니 무슨 공부하듯 뒷설정을 외우게 하고 이수하듯 전작들을 플레이시켜야 해서 곤란하다 한다. 그래서 코에이 테크모의 파이어 엠블렘 픙화설월의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시나리오를 담당한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가 제대로 돌아갈 지 의문이었는데 이들은 그런 염려를 넘어서 글을 잘 써 줬다고 한다.(*126) 시나리오 라이터가 된 후 인연이 생긴 업계 인물들에 대해서 ■ 우로부치 겐과는 2002년 공의 경계 사운드 드라마를 제작할 적의 인연으로 처음 만났다.(*127) 만난 시점에서 우로부치는 월희를 했으며 두 사람 다 슬슬 노땅 컨텐츠 취급받는 흡혈귀 장르에 현대풍을 끼얹은 작품을 낸 지라 이야기가 잘 통해 친구가 되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막간 파트 일부를 우로부치한테 맡길까 하는 이야기가 나왔으며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야기를 그리는 단편을 내려 했다. 둘 다 무산되었지만 이를 계기로 페이트 제로가 나오게 되었다.(*128) ■ 소설 오버로드의 작가 마루야마 쿠가네는 10년 전 가월십야의 시나리오 응모에 투고해서 그 내용인 여명 편이 게임에 실렸다.(*129) 인터뷰에서 말하길 당시 나스 키노코와의 실력차가 너무 나서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고 글쓰기를 그만두었다가 10년 뒤에 하던 일이 안정되었고 TRPG를 좋아하기도 하고 해서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한다.(*130) ■ 지금은 타입문 세계관 전체를 조율하며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팬픽 '페이트 인 브리튼'의 작가가 아니냐는 루머가 있는 산다 마코토는 일단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밝히기는 월희로 처음 타입문 작품을 접했고 이후 공의 경계식으로 빠져들었으며 2005년 즈음 그의 작품 렌탈 마법사 시리즈의 마술 고증을 맡은 미요 키요무네의 연줄로 나스 키노코와 인연이 생겼다 한다.(*131) ■ 나리타 료고와는 서로가 서로의 작품(바카노와 공의 경계)을 본 인연으로 만났다. 타입문의 작품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PS2판)로 처음 접했다.(*132) ■ 월희, 팬텀, 헬싱, 베드고니아 등의 흡혈귀 관련 작품의 크로스오버 팬픽 흡혈대섬(吸血大殲)을 연재했었었던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하가네야 진과 우로부치 겐의 소개로 본격적으로 작가로 데뷔하기 전에 나스 키노코와 알게 되었다. 만날 기회가 되면 마작같은 걸 했다 한다.(*133)(*134) ■ 사쿠라이 히카루의 작품 혁염의 인가노크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한다. 그리고 무슨 인연인지 사쿠라이는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를 쓰게 되었고 이후에도 다양한 페이트 관련 작품에 참여하게 된다.(*135) ■ 마법사의 밤을 완성하기 직전 마루타마치 르부아 시리즈의 마도이 반의 팬이 되었다. 그 특유의 스타일을 신본격 미스터리에서 태어난 신세대 미스터리라 평했다. 그러다 2016년 페이트 제로 코믹스의 작가 신지로에게 마도이 반을 소개받았다. 마침 그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걸 인연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작가진 중 한 명으로 영입했다. 본래는 막간의 이야기를 조금씩 맡게 한 후 물이 오르면 추리극 이벤트 시나리오를 쓰게하려 했으나 딜라이트워크스에서 오프라인 방탈출 게임을 할 테니 그에 맞춰서 본판에서도 미스테리 이벤트를 열어달라 해서 예정보다 빠르게 투입했다. 추리 초보자도 해볼 만큼 쉬우면서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이기에 전개 가능한 트릭을 넣어달라니 소설이 아니라 게임 시나리오 쓰는 감각으로 쓰라니 까다로운 오퍼가 많았지만 다 수용해서 허월관 살인사건이 만들어졌다.(*136) ■ 바닐라웨어의 광팬이며 대표 카미타니 조지를 존경한다. 과거 인터넷이 없는 시기에 프로듀서를 겸업하면서 그 퀄리티의 시나리오를 내 준 것을 보고 완전 초인이라 감탄했고 자기 속에서 엄청난 존재라 한다. 타입문처럼 다른 것보다 게임의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비슷하다 하며 타입문 작품을 좋아하면 바닐라웨어의 게임도 재미있을 거라 한다. 개인적으로는 2015년 즈음 안면을 트고 친해졌다. 13기병방위권을 만들 적 나스랑 시나리오로 승부 보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한다. 카미타니 조지는 타입문 작품 중 해 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대한 감상으로 컴파일 출신의 천재들이 만든 작품이라 평해줬다. 덤으로 나스 키노코는 13기병방위권이랑 비슷한 느낌이라며 마법사의 밤을 추천했다(*137) ■ 월희를 만들면서 힘들던 1999년 시절 CHOCO의 고퀄리티 동인지를 보고 이런 굉장한 책을 만들어 배포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여기서 자신도 최선을 다 하고 싶다 하며 다소 회의적이던 동인 활동에 집중하게 되었다 한다. 아무튼 그렇게 CHOCO는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제노블레이드2가 제작되던 무렵 주선으로 만났다 한다. 이 때 대략적인 요정기사 랜슬롯의 설정을 잡고 훗날 진짜 실장될 때 그 인연으로 랜서(멜뤼진)의 일러스트를 맡겼다.(*138) ■ 만화가 우미노 치카를 무지 좋아한다. 동인 시절 월희를 만들 때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한다. 그로부터 시간이 지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나스의 생일을 챙겨준 2018년 방송 당시 마피아 카지타랑 이야기하다 허니와 클로버 이야기가 나왔고 마피아의 주선으로 우미노 치카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만남에서 오베론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 달라 했고 승낙받았다 한다.(*139) ■ 20여년 전 부터 모리야마 다이스케의 작품의 애독자였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일러스트레이터로 참가하면서 인연이 생겼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코믹스 무한의 검제 편을 연재하게 되었다. 나스는 이왕 동경하던 분이 타입문 세계관의 만화를 그릴 거면 이제 소비될 만큼 소비되어 성공 여부가 불분명한 무한의 검제 말고 성공할 만한 최신 포멧을 맡기려 했으나 FGO가 인기를 끄는 이 시점이야말로 원전을 소중히 하고 싶다며 UBW의 만화화를 자청했다 한다. 나스는 작가인 자신보다 UBW를 믿어주는 것에 감격했다 한다.(*140)(*141) ■ 코에이 테크모의 사장 시부사와 코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6년차 한 팬으로 트위터 트랜드에 FGO가 뜬 걸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특히 1.5부 3장 영령검호 편이 마음에 들었다 한다. 매일 아침 FGO를 하는 루틴을 돌리며 코에이 테크모에서 페이트 시리즈 작품을 하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다. 그러다 애니플렉스의 이와카미 아츠히로의 주선으로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와 만날 기회를 얻었다. 나스에 따르면 콘솔계 개발자 중 큰손 중에서 FGO에 관심을 가져 준 것이 시부사와가 처음이었다 한다.(*142) 이를 계기로 시부사와 쪽에서 코에이가 만드는 페이트라는 기획의 원안을 만들어 타입문 사무실에 찾아와서 같이 게임을 만들어보자고 제의했다. 나스랑 타케우치는 업계 톱이 와 버렸으니 큰일이 되어버렸다고 하면서도 반기며 승낙했다.(*143)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다. 덧붙여 시부사와 코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해 보고 PC판 마법사의 밤도 해봤는데 애니메이션이 아니면서 일급 영상체험을 완성시켰다며 감탄했다 한다. 콘솔판도 해 보고 싶다 한다. 마법사의 밤 이후 콘솔판 월희 리메이크를 했는데 이런 쇼킹한 작품은 처음이라 한다. 콘솔로만 해 봐서 월희 리메이크의 뒷면에 대해선 모른다 한다.(*144) 그 외 특기사항 ■ 게임 광. 자칭 기원은 '게임'.(*145) → 데몬즈 소울을 하느라 마법사의 밤 제작이 중단된 적도 있다.(*146)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소셜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만들게 된 계기는 데몬즈 소울의 온라인 요소를 접하고 온라인 게임의 매력을 깨달았다 한다.(*147) 헤이세이에 나온 게임 중 최고로 데몬즈 소울을 꼽는다.(*148) → 다크 소울 2가 나오면 잠수 탈 예정이라 했었다. (*149) 진짜 발매되고 나서 사내에서 대참사가 현재진형으로 일어났는지 코하 에이스의 작가 경험치가 작품 내에서 심심하면 키노코의 손에서 다크 소울2를 탈취하라고 깐다. → 게임 '프로토타입'을 30분 해 보고 재밌어서 또 작업이 중단되는 걸 막기 위해 소프트를 우로부치 겐에게 줘 버렸다. 한편 나스는 게임을 제대로 하지 못해 후반 주인공의 사기적인 힘을 모르는 상태에서, 프로토타입의 주인공 알렉스 머서와 어쌔신(무명)의 신체능력이 비슷하다고 설정하겠다는 나리타 료고의 요청을 통과시켰다.(*150) → 타케우치 타카시 曰, 균류에는 사고능력이 없어서 좀비 처럼 컨트롤러 쥐고 하는 그런 느낌이야...(*151) →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발매한 분기의 패권작이라 불리는 블러드본에 푹 빠져 있었다고 고백했다. 페이트 시리즈 연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다른 작가들이랑 누가 더 많이 진행했는가 같은 거로 겨루었다 한다.(*152) → 2018년은 바빠서 월화수목금금금에 연휴도 일로 때웠다면서 하루에 한 시간은 시간때우기 용으로 좋은 게임을 했다 한다.(그 중에는 컨슈머로서 해야 한다고 핑계를 대서 할 수 있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도 포함되어 있는데 박스가챠 이벤트가 나오면 40개 정도 깐다고 한다) 예전에는 주말은 무조건 게임 하는 날로 잡았지만 지금은 그렇게 각 잡고 해야 하는 게임을 할 수 없어서 힘들다 하며 12월 즈음 겨우 휴가를 받아 유행이 1년 정도 지나버린 언더테일을 해 봤다 한다. 단간론파 시리즈를 압축하면 언더테일이 될 거 같다 하는데 구체적으로 1이 1주차 엔딩, 2가 불살루트, V3이 몰살루트 같다 한다.(*153) 덤으로 단간론파 시리즈를 V3으로 끝내버린 코다카 카즈타카를 망할 놈이라고 깠다.(*154) → 프롬 빠답게 세키로를 해 보고 킹갓겜이라 극찬했다. 덤으로 부시도 블레이드를 재밌게 했었다 한다.(*155) 세키로의 경우 하루 종일 그거 하느라 한 번도 안 빼먹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작업이 3일 중단된 적이 있었다.(*156) 엘든 링이 발매되자 타케보우키에 대놓고 주말에 잠수 탈테니 용서하고 이해해달라 한다.(*157) 구체적으로는 2부 6장 다 썼으니까 엘든링을 위한 2주 휴가를 받았는데 2주 만에 못 깼다. 학창 시절 불가능하리라 여겼던 꿈의 RPG를 멈출 수 없다며 한동안 수면 시간을 줄여서 일과 엘든링을 병행했다 한다.(*158) → 스마트폰 게임으로는 Muse Dash와 메기도72를 추천한다.(*159) → 직접 플레이하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2019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얼터 에고들을 주로 사용하며 셋쇼인 키아라, 수영복 BB, 랜서(에레슈키갈), 히로인 XX에게 성배를 주었다. 성배를 주는 기준은 성능과 애정 중시다.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는 쓰면 파티 구성이 한정된다며 안 쓰며 아츠팟이 강해졌으면 좋겠다 한다.(*160) 바빠서인지 이문대 올림포스 파트는 스마트폰으로 직접 못 해보다 주말에 시간이 나서 플레이했다가 시나리오 상 오류를 발견했다.(*161) 위에서 언급한 2부 6장과 월희 리메이크를 만드느라 감수가 중단된 시기에는 막 실장된 메인 스토리나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한다.(*162) → 13기병방위권을 하느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작업 스케쥴을 미루고 이틀 만에 엔딩 봤다.(*163) → 2019년 기준으로 자기 인생을 바꾼 영세존인 중 하나로 프롬 소프트웨어의 미야자키 히데타카를 꼽았다.(*164) → 타입문 에이스 VOL.14가 발매된 2022년 을 기준으로 지는 10년 간 새롭다고 느낀 게임으로 해외 게임은 호라이즌 제로 던, 일본 게임은 엘든 링을 꼽았다. 힘의 호라이즌에 기술의 엘든이라 부른다 한다.(*165) → 엘든링을 하기 위해 2022년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휴식을 얻었다.(*166)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는 코에이 테크모의 사장 시부사와 코우와 나스가 인맥이 있어서 만들게 되었다 한다. 한편 2021년 코에이 40주년 때 나스가 시부사와 코우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나스는 중학교 때 FC판 노부나가의 야망에 빠졌으며 진삼국무쌍에서 제갈공명이 빔을 쏘는 모습이 페이트 시리즈의 근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한다.(*167) → 2023년에 해본 게임 중 지구방위군6을 강력 추천했다. 시나리오가 만점이라 평했다.(*168) → 게임을 하는 건 시나리오 라이터로서 어떻게 하면 더 재밌는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를 연구하는 의미도 있다 한다. 잘 만든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만들어야 재미가 있다는 걸 느끼고, 반대로 못 만든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만들면 안 된다는 반면교사를 얻는다 한다. 특히 2003년 즈음에는 일주일에 게임 한 편 클리어한다는 페이스로 갓겜 똥겜 가리지 않고 플레이했는데 우로부치 겐이 그걸 보고 똥겜으로 시간 낭비하지 말라고 조언해 왔다 한다. 이에 똥겜을 안 해보면 뭐가 재미 있는지 모른다고 받아쳤다 한다.(*169) → 어지간히 엘든링이 마음에 들었는지 2023년에도 엘든링 타령을 하는데 캐릭터의 테마의 예시를 들 때 '내 인생은 엘든링 클리어를 하기 위해 있어! 라고 하는 캐릭터' 같은 소리를 한다.(*170) → 호요버스 쪽 게임은 콘솔판이 나오면 즐긴다 한다. 원신과 붕괴 스타레일이 그 케이스이며, 붕괴3rd는 스마트폰 액션 게임으로 나온지라 자기와는 안 맞는다 한다. 시간이 없어서 많이 진행 못 하는 게 아쉽다 한다.(*171) 한편 중국의 호요버스에서 만든 게임이 어느 일본 작품보다도 일본 풍 씹덕력을 잘 발휘하는 것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했다. 중국과 일본은 서로 문화적으로 가깝니, 붕괴 스타레일의 디자인의 방향성이 중국발 새로운 오타쿠메소드가 될 거니 한다. 만드는 자들이 약속한 걸 정형으로 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본의 오타쿠 문화가 갈라파고스 같기도 하다 한다.(*172) ■ 나스 키노코의 자금사정에 관해서.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월희를 만들 적 돈 없어서 고생했다. 타케우치 타카시는 2년 간 저축한 예급 잔고가 텅텅 비었고 나스 키노코는 10년 간 모아 둔 만화, cd 등을 알던 친구를 통해 당시 한창 잘 나가던 야후 옥션에 모두 팔아치웠다 한다. 13만엔 정도를 회수했다.(*173)(*174) → 컴퓨터와 돈이 없는 나스 키노코에게 OKSG가 월희의 시나리오를 편집할 동안 집에 머물게 해 줬고 밥을 해 줬다.(*175) → 가월십야를 만들 때는 집에 인터넷 환경이 없어서 중학교 시절 친구 타카다 요이치네 집에서 빌려 썼다.(*176) 집에 냉방 설비도 없었으며 겨우 선풍기 1대를 마련했다 한다.(*17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성공 덕에 두 방을 가진 집을 구했고, 그 중 한 방을 페이트 제로를 쓰던 당시의 우로부치 겐이 차지했다. 같은 집에서 쓰면서 모르는 게 있으면 바로 물어볼 수 있었기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낼 수 있었다 한다.(*178) ■ 자화상으로 쓰는 노란 몸에 초록 머리를 가진 팔 다리 달린 버섯은 폴의 미러클 대작전 (ポールのミラクル大作戦)의 패러디다. 들고 있는 오컬트 해머 역시 그것의 패러디다.(*179)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는 이 자화상이 네코 아르크의 라스트 아크에서 등장하는 알 수 없는 별의 얼티밋 원 '앙골모아 해머'로 나오기도 한다.(*180) ■ 처음으로 해 본 애로게는 피요나=피코나(ぴヨナ=ピコナ)다.(*181) ■ 자신이 시나리오를 쓴 작품에 일부 철자를 딴 특이한 약칭을 쓴다. 예시를 들면 다음과 같다. → 공의 경계 락교(らきょ) → 마법사의 밤 마호요(まほよ) → 멜티블러드 메르브라(メルブラ) ■ 캐릭터의 이름을 정할 때 작품마다 룰을 설정하고 거기에 따른다. 공의 경계는 '색',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는 '의미', DDD는 '소리' 다. 단 이는 절대적인 중시는 아니며 어디까지나 기준이다.(*182) ■ TRPG 광이다. 작품 내에서 TRPG의 영향을 받은 요소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 학창 시절 TRPG를 처음 접했는데 돈이 없어 D D를 살 수 없어 처음부터 자작 게임을 만들어 진행했다고 한다.(*183) → 처음 만든 만든 작품은 나스가 자신의 TRPG 세계관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짜고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림을 그리는 '스크리머'라는 만화였다. 러프만 100장을 넘겨서 포기, 미완으로 남았다.(*184) → TRPG의 게임 마스터로서는 채찍과 당근을 능숙하게 사용했다. 이는 후에 작품을 만들 때 유용하게 쓰인다 한다. 본인의 기준으로 게임 시나리오 상에서는 무언가를 잃으면 잃는 것의 대략 2배로 보상한다. 소설에서는 잃은 것보다 보상이 적은 편이다.(*185) ■ 그의 작품은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어딘가 망가져 있는데, 이는 본인이 버블이 터지기 전 일본이 호황일 때 태어나서 아무런 고생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부끄럽게 여겨 자신에게 당당하지 못했고, 여기에 자신은 자신에게 당당해야 한다는 판단기준을 갖고 있어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상이라는 것(자신에게 당당하지 못하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컴플렉스가 생겼다 한다. 그 컴플렉스 때문에 주인공 캐릭터는 결손이나 컴플렉스 같은 비정상적인 요소를 넣는다. DDD의 이시즈에 아리카는 이가 전면적으로 드러나 있다.(*186) ■ 작중에서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여자애는 싸우면 안 된다'는 구시대적인 논리를 펼치는데(*187) 이는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쓸 당시 '통상적인 남 여의 관계가 아닌 여자가 된 아서왕과의 사랑 이야기 + 보이 밋 걸' 을 표현하기 위해 '여자는 싸우면 안 된다'는 말을 반복해서 유저들이 '세이버는 정말로 여자다' 라고 생각하도록 유도하려 했다. 작가인 내가 독자들에게 그녀가 여자인 것을 '설득'하려 한 셈이다. 지금이라면 더 나은 표현법을 찾을 수 있지만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한다.(*188) ■ 고쿠토 아자카와 토오노 아키하는 나스 키노코의 여동생에 대한 생각(오빠를 좋아하는 여동생이라면 얀데레지!)을 그대로 표현한 캐릭터다. 이시즈에 카나타는 의도적으로 여동생 모에론을 억제하여 이야기의 구성상 필요한 캐릭터로 만들었다.(*189) ■ 등장하는 히로인의 능력이 강한 편이라 여성우월주의 성향을 갖고 있다 말해지지만, 본인 말로는 고리타분한 쪽이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자기 작품에서 여성이 무력을 가지고 남성은 마음의 힘을 가지는 구도가 자주 나오는데 무력은 무기 따위로 강화할 수 있지만 멘탈은 그런 방법이 없으므로 심각한 남존여비라고 평한다.(*190) ■ 이쿠하라 쿠니히코와 안노 히데아키의 열성팬이다. → 처음으로 본 이쿠하라의 작품은 소녀혁명 우테나다. 순정만화를 많이 본 지라 우테나 특유의 작화에 거부감을 안 느끼고 일단 봤는데 이해력이 따라가지를 않아서 반복해서 보니 매우 섬새하면서 그걸 설명해야 하는 장면에서 추상적인 것을 추상적인 채로, 이미지를 이미지인 채로 전달한다는 것을 느꼈다. 이 작품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은 젠더 문제로 괴로워할 여성 또는 무언가를 만들고 표현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일 것이라고 평한다. 당시 기술력으로 계속 재밌게 볼 수 있는 뱅크씬을 구현한 것을 보고 자신들의 발상의 영역의 밖의 작품이라 느꼈다 한다. 아무튼 이러저러해서 100번 봐도 질리지 않는 애니라 평하며 이후 나온 돌아가는 팽귄드럼, 유리쿠마 아라시도 대호평이다.(*191) → 학창 시절 집에서 TV를 보는 것을 금지당했어서 처음으로 보게 된 애니메이션은 타케우치 타카시가 가이낙스와 안노 히데아키의 최신작을 보라 해서 몰래 보게 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다. 여기서 흥미를 느끼고 에반게리온을 보고 우테나를 보면서 생업을 오타쿠 글쟁이 장사로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한다.(*192) → 미술 측면에서 어떻게든 이쿠하라 특유의 추상적인 느낌을 재현하고 싶어 하는데 다들 그게 나스의 예풍에 안 맞는다고 NG를 먹인다 한다. 그래서 많은 제작진이 동원되는 영상화 등을 하면 리얼에 가까운 미술 묘사를 하고 자기 혼자서 리스크를 부담할 수 있는 소설을 내면 그 특유의 느낌을 재현하고 싶어 한다. 게임 쪽에서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가 그것을 잘 재현하고 있다.(*193) → 이쿠하라와 안노는 강렬한 자아로 스탭을 조종하는데 그 엄청난 채력이 드는 일을 몇 번이고 반복하는 것이 굉장하다 한다. 두 사람은 자신의 성역이고 좋아하지만 다가가면 녹아버린다며 가까이 가고 싶지 않다 한다. 자신이 나이를 먹으면서 일에 집중하기 힘들어지면 여전히 현역으로 작품을 내 주는 두 선배를 보고 자신도 더 할 수 있다는 이정표로 삼는다 한다.(*194) ■ 여성 형제가 있어서 초등학생 때 순정만화를 보았다. SF순정만화와 양키순정만화를 읽었다 한다. 이후 연이 없다가 대학생이 되어 다시 접했고 아는 누나가 히무로 사에코의 작품을 소개시켜 주었다 한다. 그렇게 광팬이 되어 클라라 백서를 바이블 삼아 애독용/보관용 두 권으로 소장하게 되었고 자기 작품에서 소녀소설적인 면이 보이면 히무로의 영향이라 한다. 레이엔 여학원 같은 여자 기숙사가 나온다던지 헤븐즈 필 루트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같은 여성의 정념을 그리는 작품이 있다던지 하는 것이 예시다.(*195) ■ 나스 키노코의 작품에서 나오는 학교는 반의 표기를 알파벳으로 할 때도 있고 숫자로 할 때도 있다. A가 1, B가 2인 식이다. 공의 경계의 레이엔 여학원(*196), 월희의 미사키 고등학교가 대표적이다. 이는 나스 키노코가 다니던 학교의 표기법에서 기인했다.(*197) ■ 시엘이 좋아하는 곡이자 테마송인 '지하실의 멜로디'인데 이는 실제로 나스가 좋아하는 BUCK-TICK이 부른 곡이다. 학생일 적의 나스 키노코가 가사만 보고 겁에 질려 6개월 간 CD케이스를 열지 못 했다 한다. 덧붙여 히스이가 좋아하는 곡이자 테마송인 PARADE은 타케우치 타카시가 좋아하는 SOFT BALLET의 곡이다.(*198)(*199)(*200) ■ 신작 안 내고 게임이나 한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타칭자칭 바쁘긴 한 것 같다. → 2012년 즈음 나리타 료고에 따르면 아마 나스 키노코의 연간 집필량은 자기 배 정도 될 거라 한다.(*20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대성공 이후에는 단순한 감수만으로도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업량이 늘어났다. 그러면서 페이트 시리즈를 쓰는 다른 작가들에게 분량 팍팍 늘리라고 주문을 하는데 다들 누구보다 나스의 작업량이 많다는 걸 알기에 거절할 수가 없다고들 한다.(*202) → 나스 본인의 말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에 돌입하자 매달 500KB 분량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걸 죄다 자기가 감수해야 하니 죽을 맛이라 한다. 닌텐도 스위치로 단련해서 몸은 괜찮다 한다.(*203) 감수하는 것이 글쟁이로서 사상의 다양화로 이어져서 큰 공부가 된다 한다.(*204) → 5주년 인터뷰에서 일과를 이야기하길 외부 미팅이나 수록같은 외출은 하루 한 번, 시나리오 작업은 하루에 4~6시간, 감수는 2시간 정도의 스케쥴로 일한다 한다. 게임은 방해받지 않고 평안한 기분으로 하는 시간을 잡고 싶은데 쉽지 않다 한다.(*205) ■ 가끔 좋아하는 캐릭터 운운을 하곤 한다. → 마토우 사쿠라를 좋아한다 한다.(*206) → 마토우 조우켄은 '역시 전기물에는 괴상한 영감이 있어야지' 라며 좋아한다.(*207) →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는 그 개념 없는 귀족녀에서 첫 사랑에 빠져 파멸의 길로 향하는 부분이 모에 취향 중간 스트라이크라 한다.(*208)(*209) → 만약 등장인물과 결혼한다면 글러먹은 자신을 잡아당겨 줄 토오사카 린과 하고 싶다 한다. 린과 반대로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글러먹은 상태로 성공시켜 줄 테니 끌린다 한다.(*210) → 가장 좋아하는 영령은 랜서(쿠훌린)으로 죽는 순간까지 완벽하다 한다. 위인은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감명깊게 본 앨런 튜링을 가장 좋아한다 한다. 덧붙여 앨런 튜링은 서번트로 낼 생각이 없다고 한다.(*211) →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의 리벤지를 하고 싶다며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를 자기가 생각하는 가장 사랑스러운 아가씨 캐릭터로 만든 후 행복하게 해 주려고 했다 한다. 그래놓고서 프롤로그에서 죽여버렸다.(*212) → 이야기를 쓸 때 가장 움직이기 쉬운 캐릭터는 토오사카 린과 랜서(쿠훌린)이다.(*213) → 베릴 가트가 가장 마음이 통할 것 같은 크립터라 한다.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게 마음이 편하고 요령은 밀실에서 단 둘이 있게 되지 않는 것이다.(*214) →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에 참가한다면 아쳐(캘러미티 제인)을 소환하고 싶어 한다.(*215) → 마이룸은 캐스터(진궁)으로 두었다.(*216) → 서번트 중 하나와 스테이 홈 할 수 있다면 성별에 따라서 다르다 한다. 자신이 남자라면 랜서(에레슈키갈)과 그저 즐겁게 보내고 싶고 자신이 여자라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랑 같이 입신출세하면서 지켜지고 싶다 한다.(*217) → 근육 서번트 중 가장 좋아하는 건 랜서(레오니다스 1세)라 한다.(*218) → 버서커(타마모 캣)은 대사가 언어유희와 이해불능의 루비로 가득한데 이는 나스 키노코의 작품이라 한다.(*219) 귀엽고, 즐겁고, 촘명하나 약 3초나 3년 정도의 미래의 생각으로 항상 진리만을 말하고 주인을 위해 살아간다는 느낌으로 적으면 이렇게 된다 한다.(*220) → 할로윈은 헤이세이에 두고 왔다면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주역인 할로윈 이벤트를 2019년에 때려치더니 2020년 인터뷰에서 에리쨩을 포기한다는 건 지구를 포기하는 거라는 뭐라카나 싶은 답변을 주었다.(*221) → 타입문의 캐릭터가 된다면 고르돌프 무지크가 되고 싶다 한다. 적당히 고생하고 적당히 기분 좋은 일을 겪다 적당히 주변사람들을 돕거나 도움을 받으며 마지막에 배에 남아서 모두를 배웅하는 느낌이라 한다.(*22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는 멀티엔딩 시스템이면서 동시에 루트의 해금순서가 고정되어 있다. 이는 세 루트를 거치면서 차례대로 점점 더 높은 점수의 이야기를 보여주겠다는 나스 키노코의 목적이 반영된 것이다.(*223)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작성하면서 현실의 문제(자금, 시간)와 작가로서의 문제(내 맘에 드는 작품 vs 유저가 원하는 작품)를 겪게 되어 가치관이 바뀌었다. 본인은 작품을 쓰면서 가치관이 바뀐다는 일을 미숙하다고 여긴다. (*224) ■ 페이트 시리즈의 영령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 → 시작이 되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전기 소설을 게임화한 것이기에 과거의 역사에 입각, 현대 사회의 IF로 어레인지, 확대해석 한다는 느낌이다. 독자, 플레이어에게 요구되는 지식은 신화 마니아, 위인 마니아 수준으로 잡았으나 갈수록 옛날 이야기가 신세대들에게 잊혀져 가서 아서왕이 누군뎁쇼 소리가 나오는지라 고민된다 한다.(*225) → 페이트 아포크리파 까지는 등장하는 영령을 정하면 각 인물마다 책 2권 정도 사서 설정을 만들었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거의 영령을 찍어내다시피 양산하는지라 서브 시나리오 라이터들과 합심하고 작정하고 세계사 공부를 하는 수준이 되었다 한다.(*226) → 신화의 인물은 상세한 인물 묘사가 드물고 한두 줄 적혀 있는게 대부분이라 그 한 두줄에 설정을 마구 섞어서 확대 해석하는 식으로 만든다. 그래서 근대의 위인을 영령으로 만드는 건 거부했으며 결국 사업이 확장되면서 나오게 되었다. 그렇게 나온 근대 위인들도 확대 해석이 들어간 결과 사자머리 에디슨을 비롯한 '이거 잘못하면 유족들한테 고소당하는거 아니냐' 수준의 캐릭터가 늘어나고 있다. 일단 나름대로 영웅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망가뜨려서는 안 될 부분은 정해 놓고 건드리지 않는다 한다.(*227) ■ 나스 키노코의 작품은 기본적으로 남성향이나 여성향 팬덤 쪽으로도 인기가 좋다. 타케우치 타카시는 이를 두고 '나스 키노코의 글이 여성스러워서 그런 것 같다' 고 평했다.(*228) ■ 월희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서브 타이틀들을 보면 기괴한 것들이 많은데 중2병의 감성으로 지었다 한다.(*229) ■ 2017년 11월 28일 생일 선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가한 일러스트레이터 46인이 그린 자화상 팬아트 모음을 받았다. 덤으로 생일 기념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성정석 10개가 유저들에게 배포되었는데 이런건 나이 숫자 만큼 뿌러야 하는 거 아니냐면서 14개 뿌리라고 타케보우키에서 개드립을 쳤다.(*230) ■ 지금에 와서는 유명 회사들을 유통업체로 쓰는 등 업계 성공의 대명사가 되어 그런 거 안 쓰지만 월희를 내던 동인 서클 시절, 그리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무인판을 발매할 적에는 팔아 먹고 살아야 하니까 19금 요소를 넣게 되었다. 이 관련은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의 공동 제작이므로 두 사람 항목에 동일하게 적혀 있다. → 타케우치는 월희의 장르를 연애 성인 게임으로 하려고 했으나 투하트, 카논, ONE 등을 해 본 나스는 '솔직히 카논에 H씬 필요 없는 거 아니냐' 고 판단했고 그래서 연애 게임(통칭 갸루게, 한국식으로 미연시) 요소에 자신의 분야인 전기물을 섞어 연애 게임 같지만 주인공은 전기물스럽게 멋진 활약을 펼치는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 그래서 도달한 장르가 전기 활극 비쥬얼 노벨이었고, 당시 비쥬얼 노벨은 몇 개 없었기에 투하트, 카논, ONE의 포맷을 혼합해서 자기들 식으로 변형시키다 보니 월희의 방향성이 잡혔다.(*231) → 이전까지 성적 표현을 넣을 필요를 못 느껴 그런거 써 본 적이 없던 나스는 월희에 그것을 넣어야 하게 되었다. 자신은 없었지만 당시 성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타케우치가 억지로 하자고 해서 그렇게 했다. '그래 그런 거라도 넣어야 하나라도 더 팔리겠지' 라는 느낌으로 나스가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겨우 겨우 월희의 체험판에 넣을 시엘의 H 장면을 써서 보여주자 타케우치가 이거 먹힐 거 같다며 투입했고 그렇게 쭉 갔다. 이걸 쓸 적의 나스는 아직 회사를 다니고 있었다.(*232)(*233) → 기본적으로 H씬의 시츄에이션과 흐름은 타케우치가 그림을 그려서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해서 마무리가 어찌 되는가를 나스에게 알려 주는 식으로 만들었다. 그냥 성적 묘사는 재미 없고 각 히로인의 귀여움을 어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타케우치는 월희를 만들면서 열심히 머리를 굴렸고, 그 결과 나온 시츄에이션은 나스 키노코와 OKSG의 기준으로 천재적이었다 한다. 이후 작품에서도 그 방면은 타케우치가 몽땅 맡게 되었다.(*234)(*235) → 타케우치가 월희에 H씬을 넣자고 한 이유에는 타케보우키 홈페이지에 공개했던 공의 경계식이라던가가 전혀 인기를 못 끌어서 어떻게든 사람들이 읽게 만들려고 그랬단 것도 있다.(*236) ■ 한국 관련으로 이것저것에 대해서. → 인터뷰에서 한국을 싫어한다는 발언을 했다는 루머가 있는데, 해당 인터뷰를 하신 산왕님에 따르면 이는 거짓이라 한다. 오히려 인터뷰 당시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한다. (*237) → 국제 전자센터 투니원 잡지매장에서 파우스트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고 당시 일본 한정판 공의 경계를 가져온 어느 한국인 팬에게 싸인을 해 줬다. 인터뷰에 따르면 한국에서 공의 경계가 잘 팔리는 걸 봤다 한다.(*238) → 한국 인디게임 산나비를 칭찬했다.(*239) 산나비의 제작사인 원더포션은 어릴 적 공의 경계를 좋아했는데 그 작가인 나스가 자기네 게임을 칭찬해주니 얼떨떨하고 이 맛에 게임 개발을 하는 것 같다 한다.(*240)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빠다. → 좋아하는 로봇 애니메이션은 용자 라이딘이다. 어린 시절 집에서 애니메이션을 못 보게 해서 퍼스트 건담 TVA판은 못 보고 극장판으로 처음 봤다. 16세 때 타케우치 타카시의 권유로 가이낙스 작품을 보게 되었고 그 때 그걸 안 봤으면 오타쿠 장르를 만드는 일과 연이 없었을 지도 모른다 한다.(*241) 아무튼 로봇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므로 갈수록 입지가 줄어드는 것이 슬파다 한다. 이에 대해서 자신은 전쟁 긍정론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평화가 깨져 적성 국가와 싸우고 타개하는 사상이 아이들에게 생겨난다면 싸우는 로봇 애니메이션에 흥미를 가져주지 않으려나..... 같은 이야기를 한다.(*242) → 처음 접한 건 제 4차 슈퍼로봇대전이다. 인터뷰 시점에서 최신작인 V는 바빠서 못 해봤다 한다. 이 작품을 통해 크로스오버라는게 단순히 원작 캐릭터를 유닛으로 사용하는 게 아닌 세대 차이가 나는 작품들을 통합된 세계관을 만들어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것의 굉장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만들면서 카도카와 소속의 프리즈마☆이리야와 콜라보 이벤트를 하기 위해 엄청 고생한 적이 있는지라 이 정도로 많은 작품들의 판권을 따서 섞어버리는 외교력의 노하후가 굉장하다 한다.(*243) → 비쥬얼 노벨 작품 중에서 메카물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갖고 있는 데몬베인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진 마징가 ZERO가 스토리 제대로 반영해서 다시 참전해 줬으면 좋겠다 한다.(*244) → 스테이터스가 게임 풍으로 구현된 건 TRPG 등 여러 것의 영향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영감을 받은 건 슈로대의 정신 커멘드라 한다.(*245) → 반프레 오리지널에 심취해 있다. 어지간히 고전 시리즈를 파지 않은 이상 그개 뭐시당가 취급할 XN-L의 등장에 환호한다던가, DGG 4호기 빨랑 내놓으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서 테라다 타카노부와의 대담에 응했다거나 한다.(*24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보구는 제작진의 긍지이므로 절대 스킵 기능을 넣을 생각이 없지만 스킵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재밌게 만들고 싶다면서 슈퍼로봇대전의 합체공격 같은 합체보구를 넣어 보고 싶다 한다.(*247) 이후 인터뷰에서 말하길 합체보구는 꿈일 뿐이라 한다.(*248) ■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 편은 영화를 본다 한다.(*249) 인생 최고의 영화 3편을 뽑으면 '빅 피쉬'(2003), '소녀혁명 우테나 Adolescence 묵시록'(1999), '가타카'(1997)'라 한다. 세 영화는 각각 가타카가 자신의 인간적인 내면을 빅 피쉬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자세를, 우테나는 오타쿠로서의 자신을 투영하는 것 같다 한다. 그 외에 '자투라', '쥬만지' 등을 재밌게 봤고 마블과 DC 히어로 영화도 좋다 한다.(*250) 본래 나스 키노코는 호려엉화를 질색했으나 타케우치 타카시가 CUBE를 빌려와서 같이 보자고 해서 보니까 재밌어서 그 후로는 호러를 자주 보게 되었다 한다. 최근에는 나스가 타케우치에게 영화를 소개해줄 때가 더 많다 한다.(*251) ■ 산다 마코토와 우로부치 겐이 평하길, 사교성 좋고 싹싹하지만 아무리 친해져도 절대 보여주지 않는 일면이 있다 한다. 종종 1인칭을 '키노코'라 부르는 등 반드시 '나스 키노코'라는 아바타를 구축해 그걸 거쳐서 대화하는 느낌이라 한다. 굉장히 열광적인 사람이지만 동시에 차가운 구석도 있다고들 평한다. 반경 5미터 내에 사람 기척이 있으면 원고를 절대 쓰지 않는다 한다.(*252) ■ 공개된 SNS 계정은 없지만 올라오는 유저들 반응은 꾸준히 파악하고 있다 한다.(*253) 트위터에서 140 이상의 텍스트를 읽지 않는 경향이 크니까 FGO의 텍스트 표시량도 비슷하게 해야 겠다거나 같은 반영을 하고 있다.(*254) 한편 동인 시절에는 팬이 비교적 적었기에 그 반을을 다 보고 그게 모두 불평이라도 흘러들을 수 있었는데, 상업이 되고 특히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건드린 결과 수백만명의 유저의 의견을 혼자 받게 되었다. 보통이면 이런 짓 못 하며 지옥이라 한다.(*25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여름 이벤트를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그 해의 배경이 되는 장소로 취재를 간다. 3년차에는 하와이를, 4차에는 라스베가스에 갔다. 하와이는 시나리오 라이터 전원이 가서 작품의 완성도를 극적으로 올릴 수 있었지만 라스베가스는 혼자 가서 미묘하다 한다.(*256) ■ 글은 어떤 기획이건 간에 자신 있는 것을 준비하라 한다. 집필에 들어가서 흥이 오르지 않는 건 설계도 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태반이므로 플롯부터 다시 살펴보는 게 지름길이라 한다.(*25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00만 다운로드 5성 배포권으로 아쳐(니콜라 테슬라)를 먹었다고 하는데 테슬라는 한정캐라서 배포권으로 먹을 수 없다..(*258) 이 때문에 논란이 생기자 기자가 라이더(아킬레우스) 보2 찍은 걸 착각했다고 정정했다.(*259) ■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완결내면 흡혈귀 이야기를 쓰고 싶다 한다.(*260) 페이트 시리즈 이외 타입문 작품을 추천한다면 마법사의 밤이 입문용으로 딱 좋다 한다.(*261) ■ 2000년에 발견된 소행성 가칭 2000 QJ147은 2018년 3월 31일에 명칭이 Kinokonasu로 변경되었다. ■ 필명이 가지버섯이면서 오이와 토마토를 못 먹겠다 한다.(*262) ■ 애니메이션의 레코딩에는 매번 참가하며, 요구사항은 미묘하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 참가한 성우들은 연기에 관해서 물어도 지시해주는 건 거의 없고 성우들이 평소 하던대로 하면 되었다고 한다.(*263) 하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쪽 성우들은 손꼽히게 힘든 배역이니, 나스가 무리난제만 요구한다니 한다.(*264) 나스의 성우 연기 지도는 알기 쉽고 친절하다 한다. 대본에는 어째서 그런 상황이 생겼고 등장인물의 감정이 어떤지가 세세히 적혀 있으며 그것만으로 부족하면 녹음을 멈추고 설명해 주기도 한다 한다.(*265) ■ 인류사의 영웅을 사용해 컨텐츠를 만든다는 시스템이 자신의 유일한 장점이라 생각한다.(*266) ■ 잘 때 팬티 한 장만 입고 잔다 한다.(*267) ■ 페이트 시리즈는 2차원 캐릭터를 좋아하하면서 어떤 종류의 신념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은 지식에 대한 강한 갈증을 갖고 있는데 그런 느낌을 가진 사람들이 안심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도 한다.(*268) ■ 버튜버를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포맷이자, 가상 캐릭터를 직접 만날 수 있게 해 주는 아이돌 연예인화이며, 오타쿠가 지금 보고 싶은 것을 확실히 표현해 주는 드라마 같은 느낌이라며 캐릭터 콘텐츠의 이상적인 형태 중 하나라 평한다. 자기가 죽기 전에 사람이 아니라 AI가 조작하는 진짜 살아 사고하는 버튜버의 상위 개념이 나올 수 있으려나 한다.(*269) ■ 나스 키노코에게 있어 산은 마경이란 이미지다. 오컬트적인 요소는 제쳐 두고 어디까지나 자연 환경으로서의 산을 다루려 했다 한다. 마경이지만 두려운 장소는 아니며 문명에 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 한다. 산 사람은 문명의 즐거움을 알고 나서도 원래 생활이 좋다고 할 수 있는 점이 인간의 훌륭함이라 한다. 그리 생각해 만든 게 시즈키 소쥬로이며 고도 성장기를 산 자신이 인간은 어디에 다다를 것인가가 두려웠다는 소감이 투영되었다. 본인이 고등학교 졸업 후 6명의 친구와 산속 캠핑장을 가서 별을 본 일이 있으며 한 번은 아마존 오지에 가서 리얼하게 위험한 숲을 체험하고 싶다 한다.(*270) ■ 운전을 드럽게 못 한다 한다.(*271) ■ 짬나면 멜티블러드의 대전 영상을 보면서 스탬퍼를 밟는다 한다.(*272) ■ 2023년 1월 후반부터 거의 활동이 없었는데 천식 때문에 몸이 망가져 반 년간 요양했다 한다.(*273) ■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만들 때 제작진들에게 여러모로 무리한 요구를 하는 이미지가 있을 것 같다고 본인이 말하는데 실제로 종종 올라오는 이야기를 보면 일감을 떠넘기는 양이 장난이 아닌 것 같다.(*274)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스태프들에게 대충 테스카틀리포카 인게임 배틀 캐릭터를 4명 배치해서 간판을 만들라 지시했는데 라센글의 스태프가 자발로 간판 일러스트를 새로 그려 왔다 한다. 그걸 보고 라센글 스태프틀이 순조롭게 길을 벗어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275) ■ 오락과 픽션에서 플레이어가 주인공에게 현실의 자신이 할 수 없는 소망을 투영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그 테마의 극에 달한 작품으로 그리드맨 유니버스를 꼽았다.(*276) ■ 플롯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써 주는 AI 키노코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 한다.(*277) ■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패션립도 수영복 영기 주자고 주장해 왔지만 하면 안 되는 것에 최종적인 세이프티 락을 가진 타케우치 타카시가 심사적인 문제로 막고 있다 한다.(*278) 그리고 마침내 패셥립이 수영복을 받았는데 실장은 안 되었다. 관련 작품 ※ 작품정보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88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랭크 EX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 최대포착 10인 이내 트리스테 수아베 알론소 키아노(トリステ・スアペ・アロンソ・キハーノ, 아아, 이 비참하고도 상냥한 현실을(嗚呼、この惨たらしくも優しい現実を))는 랜서(돈 키호테)의 보구다. 트리스테 수아베 알론소 키아노의 능력 산초가 주도권을 가진 보구로, 온갖 환상을 17세기 스페인의 현실 레벨로 치환해버리는 현실회귀보구다. 상대가 어떤 신비를 갖고 있건 17세기 스페인의 현실사회 레벨까지 희석시키는 강렬한 약체화 보구다. 스킬 닫히는 것은 현실의 장막과 조합하면 여러가지로 불가능을 현실적인 소망으로 실현시킬 수 있다.(*2) 정확히는 마술도 신비도 관측되지 않은 17세기 스페인 시골마을의 현실로 보낸다. 17세기는 현대보다 신비가 보존되어 있지만 시골 깡촌은 신비가 전무하다. 당한 서번트의 마스터와의 계약을 흐리게 하여 자신의 유자를 위해 필요한 마력공급을 끊어버린다. 해당 인물이 17세기의 스페인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단독행동 스킬을 무효화시킨다.(*3) 문제점이 있는데 사용자인 돈 키호테도 영향을 받아 약체화된다. 잠시동안 풍차 바람에 날아가는 수준이 되며 그걸 넘어서 과하게 사용하면 본인이 소멸해 버린다.(*4)(*5)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랜서(돈 키호테)는 2부 5장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소환되었으나 범인류사 측 영령들이 몰살당하던 와중 산쵸의 주도로 트리스테 수아베 알론소 키아노를 사용해 도망쳤다. 그렇게 도망친 곳이 6.5장의 배경이 되는 특이점이었다. 산쵸는 자신들이 남았어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을 거라며 아무렇게도 생각 안 하나 돈키호테는 큰 충격을 받았다.(*6) 버서커(블라드 3세)에게 사용한다. 이에 의해 어떤 신비도 마술도 없는 17세기 스페인의 시골 마을로 잠시 회귀당한 블라드 3세는 룰러(제임스 모리어티)가 건 세뇌가 해제되었고 다시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7) 그 영향으로 블라드는 특이점 수정까지 전투행동을 할 수 없게 되었으나 군사 전술지휘를 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8) 이 방법의 성공확률은 3할이었다.(*9) 캐스터(장각)과의 결전에서도 사용해 장각을 약체화시켜 결정적인 승기를 잡았으나 두 번 쓴 대가인지 완전 전투불능 상태가 된다.(*10)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64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애니메이션 엘레멘츠(Animation Elements)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의 설정집이다. 개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O BOX VOL.2에 수록된 설정집. 이 작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나스 키노코가 개정한 신 설정, 제작진에에 건낸 시나리오의 초안이 수록되어 있다. 신 설정은 아트람 갈리암스타, 아인츠베른의 이야기, 25화 런던 편을 다루며 시나리오 초안은 전투가 비교적 화려하나 어른의 사정 탓인지 실제 방영본은 주로 전투 관련으로 초안에서 컷 된 부분이 많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477.html
아키하바라 익스플로전! ~소원의 거리와 사랑을 새긴 조각상들~ 2021년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다. 백중탑과 아마조네스를 이은 100층답파 컨텐츠다. 왠지 현대 일본의 아키하바라에 국소특이점이 생겨서 마슈 키리에라이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랜서(우츠미 에리세),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파견되었다. 사실 네로가 먼저 특이점에 가서 아키하바라에 황제특권과 로마 머니를 바탕으로 자기 컨텐츠를 풀어 점령해 버렸다.(*1) 헌데 정작 가 보니 조형왕이라는 자가 역 앞 광장에 설치된 등신대 네로 피규어를 시작으로 사랑만 있으면 모든 인형에 생명을 불어넣어 인형들이 돌아다니는 공간이 되어 버렸다.(*2) 그리고 왠지 아키하바라에 소환되어 피규어 품평에 정신없는 버서커(갈라테아)를 발견한다. 아무래도 조형왕의 정체는 피그말리온 같은지라 갈라테아는 왕과 다시 만나고자 하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칼데아 측은 특이점을 해결하기 위해 조형왕을 찾는 데 협력하기로 한다.(*3) ■ 이것저것에 대해서. → 조형왕은 진정한 사람을 품고 자기 앞에 나타난 자에게 그가 사랑하는 인형에 생명을 준다. 현 아키하바라에 있는 오타쿠들은 거의 다 이걸 노리고 있으며 일명 위시맨이라 불린다.(*4) → 도시는 조형왕이 만든 인형 중 하나인 아키바 가드가 경찰 노릇을 한다. 룰 위반에 패널티를 부과하며 반항하면 실력 행사 모드로 이행해 처형하려 한다.(*5) ■ 1차전에 대해서. 조형왕이 자리잡은 아키바 타워 회관(리모델링됨) 최상층으로 가려 하니 아키바 가드들이 가로막은 후 정식으로 위시맨이 되서 아키하바라 거리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해 레벨을 올려 오라 한다. 그냥 강행돌파 하자니 가드들의 숫자가 너무 많아서 불가능했고 마침 위시맨 카드가 단체용으로 등록된 것을 본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그러면 마스터의 서번트들도 단체에 포함되니 칼데아의 서번트를 불러와서 아키하바라 전역의 물건을 사들여 레벨을 타워에 입장 가능할 때 까지 올리자 한다. 그렇게 물건 구매(전투)라는 연례 탑 이벤트가 시작된다. 10번째 가게마다 이벤트가 열린다.(*6) → 첫 번째 이벤트는 하비샵의 조형 컨테스트였다. 버서커(갈라테아)가 처음 보는 프라모델과 익숙한 점토로 30분만에 완벽한 조형을 만들고 덤으로 사역마처럼 일시적으로 움직이게 해서 우승했다. 프라모델은 라이더(오디세우스)가, 점토로 만든 새는 우츠미 에리세가 받아갔다.(*7) → 두 번째 이벤트는 게임센터의 게임 대회였다. 3대3 배틀이라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칼데아 겜순이 아쳐(토모에 고젠)과 문 캔서(지나코)를 불러 왔다. 근데 다들 히키코모리거나 사람 많은 게임센터는 처음이라 실력을 발휘 못 했다. 그래서 지나코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할 석상신을 불러낸 후 버서커(갈라테아)가 조각하여 게임 패드 조작이 가능하게 개조해 그 안에서 플레이하기로 했고 토모에는 VR수영복으로 시야를 게임 화면으로 한정시켰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본 실력들을 발휘해 이긴다.(*8) 덧붙여 개조된 석상신은 LED 기능을 단 게 에어컨 스위치랑 혼선되서 당분간 못 쓰게 되었다.(*9) → 세 번째 이벤트는 메이드 카페의 접대 컨테스트였다. 대전 상대인 카페의 메이드에게 있어 홈그라운드라 마찬가지인지라 칼데아 쪽에서는 독특함을 내세웠다. 고양이 메이드 버서커(타마모 캣), 어둠에 다크한 메이드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 여장 미소년 컨셉의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을 준비했는데 조금 부족해서 궁극의 일본식 메이드세이버(베니엔마)를 투입하려 했으나 연령 문제로 낼 수 없었다. 그래서 선택지로 모성애의 라이더(부디카), 어딘가 S 같은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즉석에서 조각하는 버서커(갈라테아) 중 하나를 골라 투입해서 이겼다.(*10) → 네 번째 이벤트는 동인 위탁 서점의 틀딱 꼰대 오타쿠가 만족할 책을 골라 오는 것이었다. 씹덕질 좀 해본 맴버는 걸러내고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버서커(갈라테아)가 뽑혔는데 가게에서 가장 사랑이 담긴 동인지라며 구해 온 것이 그 틀딱 오타쿠가 과거 그린 작품이라 합격했다.(*11) → 다섯 번째 이벤트는 전자제품 고물상의 낡은 부품으로 예스잼 장치를 만드는 대결이었는데 칼데아 과학자들을 동원해 이긴 것 까지는 좋았는데 왠지 기계들이 폭주해서 자폭하려 들어서 뒷처리를 하게 된다.(*12) ■ 2차전에 대해서. 포인트를 다 모으고 상급 위시맨이 되어 아키바 타워에 입장하게 되는데 내부가 원본보다 더 북잡하고 미궁화되었다. 그리고 탑을 올라가거나 안쪽으로 가는 자는 마력, 생명력, 정기 등이 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칼데아의 서포트로 어떻게 보충되지만 서번트들은 그게 안 되는지라 이것 저것 빨린 서번트들을 교체해서 타워 내의 물건을 사는, 1차전과 별 다를 것 없는 진행이 된다.(*13) 한편 입장 가능해진 순간 일행보다 먼저 타워에 입장한 칼데아 서번트들이 있었다.(*14) 이런저런 이유로 칼데아 측이 조형왕을 처리하고 특이점을 정리하기 전 조형사와 만나 각자의 목적을 이루려고 길을 가로막는다. → 10층에서 만난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는 엄선한 피규어 7개에 생명을 갖게 하려고 최상층으로 가고 있었다. 칼데아 일행을 보고 자신의 소원을 빌기 위해 길을 가로막는다. 두들겨 패서 내보낸다.(*15) → 20층에서 만난 포리너(반 고흐)와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는 데이트할 겸 조형왕을 조각가로서 스카우트 하려고 최상층으로 가고 있었다. 칼데아 일행을 보고 조형사를 스카우트 하기 위해 길을 가로막는다. 두들겨 패면 패배를 인정하고 길을 비켜주면서 타워의 인형들의 조형은 버서커(갈라테아)의 제작자가 만든 게 아님을 알아차린다.(*16) → 30층에서 만난 캐스터(메데이아)는 조형왕에게 자기 등신대 네로 인형에 뭔 짓을 했는지 따질 겸 같은 조형사로서 이거 저거 하려고 탑을 오르고 있었다. 이번에는 싸울 이유가 없었지만 메데이아가 버서커(갈라테아)의 근원인 아프로디테에 무의식적으로 거부감을 느껴 한 번 싸우게 된다.(*17) → 40층에서는 아키바 네로가 나와서 여기에는 피그말리온이 없다고 선언한다. 칼데아 측은 어차피 특이점을 해결하려면 마지막 층에 가야 했기에 전투가 벌어진다. 헌데 아키바 네로는 그냥 인형에 생명을 넣은 것 뿐인데 서번트 급 전투능력을 발휘했다. 하여간 쓰러뜨리면 갈라테아에게 넌 여기 와서는 안 됬다는 말을 남기고 가 버린다.(*18) ■ 최상층에서 만난 조형왕의 정체는 또 다른 갈라테아였다. 조형왕은 피그말리온과 만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이번에는 자신이 피그말리온 조각상을 만들어 생명을 불어넣으려 했다. 자신의 힘만으로는 모자랐기에 아키하바라를 인형(비인간)을 사랑해도 되는 공간으로 만든 후 타워에서 정기(사랑)을 흡수했다.(*19) → 조형왕이 되기 전 이 특이점에 소환된 갈라테아는 성배를 습득한 후 그것을 조각해서 피그말리온을 만들고 싶어 했다. 그 전에 테스트 삼아 성배로 자기 자신을 조각해 봤는데 완전한 인간이 아닌 그저 자기 복제일 뿐인 실패작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성배라는 초월적 존재를 조각한 대가로 갈라테아 자신의 몸이 무너져내렸다. 소멸하기 전 갈라테아는 자신이 조형물임을 살려 성배로 만든 자신의 머리를 떼어내고 본래 자기 머리를 다는 것으로 무너지는 것을 막았다. 그렇게 성배의 힘을 얻은 조형왕이 되었으나 이번에는 정신이 무너져 내려갔다. 정기를 모아서 자신의 성배 몸을 피그말리온으로 바꾸기 전에 망가질 판이라 남아 있는 몸에 성배 머리를 달아 또 다른 자신을 만든다. 이것이 칼데아 일행이 만난 갈라테아로 조형왕은 아키하바라의 정기를 모아 자신을 완벽한 피그말리온으로 재탄생시킨 후 또 다른 자신과 맺어지게 하려 했다. 피그말리온과 만날 수 있다면 그게 자신이건 또 다른 자신이건 아무래도 좋았다.(*20)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이를 보고 피그말리온은 갈라테아를 인간으로 만들고 싶어서 사랑한 게 아니라 무기물인 갈라테아를 순수하게 사랑했고 이후 인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난 거리며 사랑이 먼저니 조형왕의 계획은 잘못된 것이라 한다. 칼데아 측 갈라테아는 그 말에 긍정했으나 조형왕을 막아버리면 정기 에너지가 대폭발할 상황이라 스스로를 희생하려 했으나 아키하바라 전역의 인형들에게 정기를 돌려 해소할 수 있다는 방법을 알아내서 어떻게든 해결한다.(*21)(*22) 패배한 조형왕은 또 다른 갈라테아의 주장에 승복했고, 두 갈라테아 모두 부서진 상태인지라 언젠가 칼데아에 소환될 것을 기대하며 소멸했다.(*23) ■ 등신대 네로 인형에 생명을 넣은 일명 아키바 네로는 평범하게 노래하며 1인칭이 짐쨩이다.(*24) 이 네로가 만들어지기 전 오리지널 네로가 뿌린 자기 컨텐츠는 퇴물 취급되어 아키바 네로에 흡수되었다.(*25) 등신대 네로 인형의 제작자는 캐스터(메데이아)이며 납품하고 보니 느닷없이 인형이 생명을 얻어버렸다.(*26) 그 정체는 우연히도 생명이 불어넣어질 적 이런 저런 인과로 일부분이 소환되어 인형에 깃들어진 아프로디테였다. 그녀에게 있어 갈라테아는 가족같은 존재이기에 아이돌 노릇을 해 줬다 한다.(*27) ■ 굳즈 구매 하러 다니는 다른 서번트들에 대해서. → 아쳐(세이 쇼나곤), 세이버(스즈카 고젠), 룰러(히미코), 세이버(이부키도지), 세이버(알테라)는 거리에서 먹방을 찍는다.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는 부끄러워서 안 따라간다 해 놓고 몰래 따라왔다가 인파에 휩쓸려갔다.(*28) → 캐스터(현장삼장)은 미소녀 모에화한 부처님 피규어를 보고 현대에 와서 숭배받기 어렵게 된 신앙이 이런 식으로라도 마음이 담긴다면 어엿한 신앙이라며 긍정한다.(*29)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라이더(알렉산더)이 집어온 어드미라블 대전략의 최신작 XI이 똥겜이라고 깐다.(*30) → 발키리들은 사랑을 배우겠다며 라노벨을 뒤진다. 각자 한 권씩 구해와서 하나만 사기로 했는데 셋 다 근본이 같은지라 결국 세 권 다 산다.(*31)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는 특촬 장난감 오홍홍 좋아요 하며 관련 상품을 뒤지고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는 관심 없는 척 하다 슬쩍 변신밸트를 찾아본다.(*32) → 아쳐(케이론)과 라이더(적토마)는 각자 특기를 살려 경마 게임을 한다.(*33) → 랜서(재규어맨)은 메달 게임 하다가 전 재산을 탕진했다.(*34) → 어쌔신(우시와카마루)는 캐스터(이리야스필)과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을 상대로 에어 하키를 하는데 분신술로 자신을 2명으로 만들고 전장에서 화살 쳐내듯 진심으로 후려쳐 살벌해졌다.(*35) → 캐스터(아나스타샤)와 어쌔신(세미라미스)는 할 일이 없어서 메이드 카페 우연히 같이 입석해 사이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를 모습을 보여준다.(*36) 세미라미스는 메이드 카페의 맛있어져라 주문을 자신에게 주술를 건다고 착각하거나 아나스타샤가 자기랑 같이 셀카 찍어 SNS에 올리는 걸 보고 초상권 침해라며 화낸다.(*37) → 랜서(브리트라)는 춤과 노래에 대해 아는 게 없는지라 뭘 보여줘도 좋아했고 다른 지방 신들의 춤과 노래를 보고 싶어한다.(*38) → 어쌔신(무측천)는 포리너(양귀비)에게 끌려다니며 돈을 지불하게 됬다.(*39) → 라이더(네모)는 정체를 숨기고 메이드 카페에 파르페 먹으러 갔다.(*40) → 캐스터(토마스 에디슨), 아쳐(니콜라 테슬라),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캐스터(찰스 배비지) 등이 일본 전자제품 거리의 옛날 부품들 굉장해~ 하고 찬양한다.(*41) →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와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2호기)는 아키바 타워 내부 중고장터에서 일본 옛날 부품 굉장해~ 라고 찬양했는데 왠지 폭발한다.(*42)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1호기)는 어쌔신(가토 단조)를 화려한 무장으로 꾸미려고 중고샵에 끌고 왔다.(*43) → 캐스터(찰스 배비지)와 세이버(프랑켄슈타인)은 버서커(갈라테아)와 서로 장비나 조형이라던가로 흥미를 품고 조사했다.(*44) → 잔 다르크 얼터는 동인 위탁 서점을 보고 창작 의욕이 생긴다며 랜서(가레스)를 보고 어시스턴스로 쓰려고 끌고 갔다.(*45) → 랜서(진양옥), 세이버(락슈미 바이), 라이더(여왕 메이브)는 전략보드게임을 하는데 불운과 불행의의 락슈미 대신 주시위를 굴려 주던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가 원초의 룬으로 락슈미의 불운을 잠궈줄 수 있다 한다. 락슈미는 불행의 여신을 자신에게서 배제하면 정체성에 문제가 생긴다며 사양한다. 메이브는 전략의 이점을 따지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막 질러댄다.(*46) → 무법자와 해적 파티인 아쳐(빌리 더 키드), 아쳐(캘러미티 제인),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가 룰러(아르토리아)를 딜러 삼아 현대 카드 게임을 했다. 다들 사기 칠 생각 만만으로 했으나 바솔로뮤가 먼저 사기를 친 순간 바로 딜러에게 발각되어 참교육당한다.(*47) 빛나라! 그레일 라이브!! ~학의 아이돌 은혜갚기~ 2021년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다. 콜라보 대상은 타입문 작품이라는 틀에서 역주행해 더 좁은 범위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외전격 작품인 왈츠 인 더 문라이트 로스트룸과 콜라보했다. 언제나처럼 미소특이점이 생겼는데 정신을 고양시키는 아이돌 곡이 울려퍼지는 도쿄 상공 위 부유도시가 관측되었다.(*48) 이 특이점은 초이모셔널입자 아이돌리움이란 것이 있어 아이돌이 서번트를 쓰러뜨릴 정도로 엄청나게 강해진다. 그리고 F(페이버릿) I(아이돌) N(넥서스) 줄여서 FIN이라는 시민증 비슷한 것이 있으며 이것이 없는 자는 아이돌들에게 팬으로 강제모집되어 강제로 팬클럽이 되어 버린다. 하여간 이 특이점을 해결하려면 아이돌 활동을 해야 했기에 칼데아 프로덕션을 만들고 전력이 될 아이돌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먼저 어쩐지 여기서 아이돌 활동을 하던 히로인 X 얼터와 왠지 이 세계에 소환되어 있었던 캐스터(미스 크레인)을 영입했다. 그리고 옷 만들기의 스페셜인 미스 크레인이 아이돌 복장을 빙자한 영의를 찍어내기 시작했다.(*49)(*50) → 그레일라이브(아이돌 성배전쟁)이 열린다. 대놓고 성배와 관련되었으니 참가하기로 한다.(*51) 참가하기 위해선 엄선된 아이돌만 받을 수 있는 엔트리 티켓이 필요한데 없는지라 그걸 가진 아이돌에게 라이브 배틀(퍼포먼스를 겨뤄서 더 빛난 쪽이 승리)(*52)을 걸어 이겨서 양도받기로 한다.(*53) 마침 마주친 라이더(여왕 메이브)와 버서커(타마모 캣)의 듀오인 팀 인피니티 퀸(무한여)을 발견했고 라이브 배틀을 건다. 승부에서 이긴 X 얼터는 자기가 무명 아이돌인 시절 인티니티 퀸을 동경했음을 밝히고 자신과 팀을 결성해 달라 한다. 둘이 이에 응해 신 팀 AxXxS를 결성한다.(*54) → 본선 첫 번째 상대는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가 공주,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세이버(알테라), 룰러(잔 다르크)가 3기사라는 컨셉으로 로맨스 가극을 펼치는 성 마하트마 가극단(마하극)이었다.(*55) 커플링 갖고 엘레잔느니 엘레알이니 잔우시니 알우시니 싸우다 유닛이 해산될 뻔 하기도 하다가(*56) 히로인 X 얼터의 친구를 생각하는 뛰어난 작사로 이겼다.(*57) → 본선 2차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합숙하기로 한다. 공중도시라면서 일 년 내내 여름인 해변이 있고 거기서 왠지 혼노지 풍으로 타오르는(연출만) 버서커(아쳐 노부나가)의 리조트(연회장 완비)에 머물면서 이것저것 한다.(*58) 그 와중에 두 번째 대전상대인 캐스터(니토크리스)와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의 유닛 꿈에서 깨지 않는 소녀와 신경전을 하다 에너지가 충돌하여 귀신 담력시험을 재현한 유령이 해변가를 덮치거나 한다.(*59) 유령을 토벌하는 과정에서 메이브가 부상을 입었는데 이 특이점에서 아이돌 일을 하다 입은 상처는 마치 게이 볼그의 불치 저주마냥 치유가 느려지는지라 이번만 메이브가 리더 자리에서 내려오고 대타는 X 얼터가, 비어버린 인원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맡기로 한다.(*60)(*61) 무드 조작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별을 주제로 하는 레퀴엠을 부르는 꿈에서 깨지 않는 소녀에 대항하여 X 얼터가 영의의 최대 파워를 발휘해서 이긴다.(*62) → 3차전이자 결승전의 상대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어쌔신(슈텐도지), 아쳐(에우리알레) 의 3인 유닛인 비르투오소였다. 유닛 내에서 항상 싸우고 팬도 셋으로 갈라져 있으면서 아이돌 최강자에 군림하고 있다. 셋 중 승리자가 나오면 그 사람이 비르투오소의 역사를 정하기로 해 두어서 어떤 경위로 팀이 결성되었는지는 셋 다 말이 다르다.(*63) 아무튼 네로가 메이브의 부상을 치료하라고 결승일을 일주일 늦춰 주거나 했다.(*64) 하여간 대결의 결과는 X 얼터의 유도 아래 여섯 아이돌이 하나 되서 공연을 끝마치게 되었다.(*65) 누가 이기고 자시고를 따질 수 없는 공연이었지만 이런 분위기를 조성해 낸 X 얼터가 이긴 걸로 치기로 했다.(*66) ■ 결승 공연이 끝나자 또 하나의 캐스터(미스 크레인)이 성배를 들고 나와서 시간을 돌려버린다.(*67) 이 일종의 리셋은 내방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만 작동하지 않는다.(*68) 이 특이점에 와서 계약을 맺은 히로인 X 얼터는 령주를 사용해서 이전 기억을 되찾게 할 수 있었지만 칼데아에서 계약을 맺은 다른 서번트들에게는 통하지 않았다.(*69) → 이번 회차에서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스카웃하려 하는 미스 크레인을 만나 바토리가 아이돌이 되려는 것을 솔로 라이브를 하루 종일 들어주는 것으로 협상해 그만두게 한다.(*70) → 진짜 캐스터(미스 크레인), 통칭 본질체는 성배의 힘으로 아이돌이 영원히 빛나는 특이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본질체는 특이점의 유지에 전력을 쓰기에 아이돌에게 접근할 수 없었고 그 때문에 만든 것이 작중에서 만나게 되는 단말체 미스 크레인이다. 단말체는 들고 다니는 스케치북에 명령어("활동 개시 직후, 아이돌에 대한 지원충동을 부여한다" "대상이 되는 아이돌을 선정 후, 해당 아이돌에게의 영의양도충동을 부여한다" "대상 아이돌의 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을 경우, 그레일 라이브에의 도전을 재촉하는 충동을 부여한다")에 충실하게 몇 번이고 세계가 리셋되면서 아이돌을 스카웃 하는 걸 반복했다. X 얼터처럼 이 특이점에서 계약을 했기에 령주로 이전 기억을 살려낼 수는 있었으나 자신이 꼭두각시인 뿐인 걸 알고 좌절한다. 그래도 모든 게 조종당한 게 아니고 칼데아 측이 아는 미스 크레인은 단말체라며 설득해서 본질체와 싸울 준비를 한다.(*71) 리셋은 도저히 막을 수 없지만 본질체와 단말체가 동일 존재임을 이용해 수를 쓰기로 한다.(*72) 또 결승이 지나가고 본질체가 리셋하려는 순간 난입한다. 본질체가 하는 짓이 마신주나 공상수랑 관계 없이 어떤 폐도 끼친 건 아니지만 서번트들을 자기 욕망을 위해서 멋대로 쓰는 건 납득할 수 없었다. 단말체가 유감의 원리로 본질체의 성배와의 패스를 강탈한 후 소멸한다. 그 상태에서 본질체를 쓰러뜨리자 성배의 힘이 사라져 갔다.(*73) 이대로 보내면 본질체가 불쌍하다면서 그녀에게 좌에 새겨질 정도의 기억을 심어주겠다며 12인의 아이돌이 성배의 힘으로 일시적인 스테이지를 만들고 합동 공연을 펼쳤다.(*74) 하여간 미스 크레인은 이걸 보고 끝나지 않는 세계가 은혜갚기라는 생각을 접었고 기회가 되면 칼데아에 소환시켜 달라며 소멸했다.(*75) 서번트 서머캠프! ~칼데아 스릴러 나이트~ 라이트판 2021년 5월 19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다. 언제나의 작년 이벤트 복각인데 안 그래도 컨텐츠가 없으면서 복각 기간이 너무 길다는 이유로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복각 Grand 네로제 2021 ~Early Summer~ 2021년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된 이벤트다. 2부 6장이 상하편으로 나뉘어 오픈되자 프리퀘스트를 할 수 없어 상편에서 신규 실장된 서번트들의 강화 재료가 없어서 곤란했는데 그걸 최초의 네로제 복각(네로제는 지금까지 복각한 적이 없다)을 하고 뿌려주는 식으로 진행했다. 일부 적이나 아이템 배치 등이 달라진 걸 제외하면 그냥 복각이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26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가든 오브 아발론(Garden of Avalon)은 각각 소설 작품의 이름과 작중에서 등장하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①소설 가든 오브 아발론 작가 나스 키노코 일러스트 타케우치 타카시 가든 오브 아발론(Garden of Avalon)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 1에 동봉된 특전 소설이다. ● 개요 아발론과 멀린, 원탁의 기사에 관해서 이거 저거 떡밥을 푸는 작품이다. ● 줄거리 모드레드가 반란을 일으켜 난장판이 됬을 적 멀린은 자신을 공격해 오는 모 마녀에게 도망쳐 아발론으로 왔다. 하지만 아발론에는 이미 그를 잡기 위한 함정이 있었고 거기 갇혀 영원히 나오지 못 하게 된 멀린이 아서왕 신화에 관해서 회상한다. ● 그 외 특기사항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의 추가 요소인 라스트 에피소드는 몇 가지 의문(세이버(아르토리아)는 무슨 수로 영령화를 피했는가, 멀린은 무슨 수로 세이버에게 조언을 한 건가)이 있다. 이 의문점은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보완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의 경우, 무한의 검제 루트를 게임 따라서 만들면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왜 싸웠고 어떤 답을 얻고 사라졌는지 전혀 알 수 없기에 이를 보충하는 데 신경 썼다. BD 박스 1권에 가든 오브 아발론이 동봉된 것은 그런 의미에서 애니메이션에서 부족하게 다룬 세이버에 대한 이야기를 보충한 것이다. 이를 통해 세이버는 어떤 영웅인가 라는 것을 보충하며 동시에 원작을 접한 사람도 신선하게 볼 수 있도록 새로운 요소를 넣느라 신경 썼다 한다.(*2) → 2016년 3월에 드라마 CD로 발매되었다. ②건물 가든 오브 아발론 낙원의 뜰(가든 오브 아발론)이라 불리는, 아발론에 설치된 감옥이다. 세계에서 가장 멀며 폐쇄된 감옥이면서 어디보다도 꽃이 한창인 기묘한 곳이다.(*3) ● 본래 멀린에게 원한을 품은 마녀가 설치한 감옥으로, 세밀하지 않은 회색 담으로 이루어진 비교적 불안정한 공간이었다. 밖으로 나갈 생각이 없는 멀린이 리디자인을 해서 꽃이 잔뜩 피어 있고 먼지 하나 없는 검은 쇠 벽으로 된 탑으로 변했다. 이거라면 세계가 끝난다 해도 부서지지 않는, 별의 종말이 다가올 때 까지 기다리는 공간이 되었다. 돌려 말하면 뭐를 어찌 해도 죽을 수 없게 되었기에 멀린은 영령이 될 일도 없어졌다.(*4) ● 멀린이 원한을 산 마녀의 이름은 대놓고 나오지 않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인간이자 비비안이자 모르간인 자(각각을 자신의 인격으로 지닌 삼중인격자다)가 만든 것으로 성립되었다. 모르간에게는 멀린이 친척이고 비비안에게는 멀린이 마술 스승이다. 이 가든은 신비의 화신만이 다룰 수 있는 신대의 마술이기도 하다.(*5) 이문대 브리튼 쪽 버서커(모르간)이 멀린은 가둬 놓는 게 제일이라 발언하기도 했다.(*6) ● 보구화한 가든 오브 아발론(ガーデン・オブ・アヴァロン) - 영원히 닫힌 이상향(永久に閉ざされた理想郷) 랭크 C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5 최대포착 7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7번째 레이시프트 장소가 멀린이 태어나기 전인 기원 전 2600년 메소포타미아라는 것을 이용해 내 몸이 없으니 이 세계에 있어서 난 죽었다고 가정한다 는 어거지를 써서 기어이 영령이 될 수 없는 멀린이 서번트로 등판하는 데 성공했다.(*7) 그렇게 불려 간 캐스터(멀린)은 이 건물을 보구로 사용한다. 말 그대로 가든 오브 아발론을 주위에 재현한다. 어떤 암흑, 지옥이라도 따스한 햇살이 비치고 꽃이 피어나게 된다.(*8) 또한 인리소각 상태라면 영령화는 무리더라도 멀린 본인이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가능하다 한다. 그렇게 나와서 7장 바빌로니아로 와서 꽃의 마술사의 진가를 발휘해 비스트(티아마트)의 권능 중 하나를 막아 주었다.(*9) 한편 다른 세계의 여성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은 호프 오브 아발론이라는 보구를 사용한다. 이 쪽은 여성 멀린이 아발론을 인류가 목표로 삼은 이상적인 미래 라 여기고 있어 가든 오브 아발론과 달리 인류를 달리게 하는 희망으로서 열려 있고 여자 멀린도 유폐되어 있지 않다.(*10)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3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한자 衛宮 切嗣 생일 11월 11일 신장 , 체중 175cm , 67kg 혈액형 AB형 성우 코야마 리키야 특기 사격, 파괴공작 좋아하는 것 효율 싫어하는 것 가족애 천적 세이버(아르토리아) 출처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에미야 키리츠구는 페이트 제로의 주인공이다. 에미야 가 5대 계승자,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 인물 설명 인간을 사랑하나, 동시에 킬러로서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불쌍한 사람.(*2) 젊은 시절 정의의 사자를 꿈꾸었던 그는 자신의 정의를 실천하려면 아버지와 어머니나 다름없었던 사람을 자기 손으로 죽여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에 내몰렸다. 그 결과 키리츠구는 '자신이 정의를 실천하는 잔악 무도한 악인이 되어 인간이 서로 죽고 죽이는 정의실현의 연쇄를 끊겠다.' 는 결론에 도달했다.(*3) 극단적인 공리주의자, 다수를 살리기 위해 소수를 희생하는 현실추구형 정의오타쿠. (*4) 돌볼 사람이 있으면 활동적이 되지만 혼자 있으면 히키코모리가 되 버린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면 암흑면에 떨어져 그 끝은 킬러머신화 하는 뒤숭숭한 사람이다.(*5) 작가 우로부치 겐은 '악인이 된다면 아주 알기 쉬운 세계의 적이 됬을 거다' 라 평한다. 그걸 피한 건 고뇌와 고뇌를 거듭한 끝에 내린 결론이다.(*6) 극히 일찍 동경을 상실했기에 같은 성의 모 영령과 비교하면 정의의 사도로서의 격은 낮다. 악역 속성 높음. 킬러로서 활동하지 않을 때는 양면의 모습을 감상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내가 알던 인물이 아니다' 라 할 정도로 좋은 사람으로(*7) 진짜 맨 얼굴은 이 쪽이다. 더불어 페미니스트이자 좋든 나쁘든 에미야 시로의 삶의 방향을 결정지은 인물이기도 하다. (*8)(*9) 킬러이기 때문에 정정당당한 기사와는 궁합이 안 맞고, 여자아이를 남자 행세를 시켜 일국의 왕으로 만든 자들과 그렇게 만든 시대, 그것을 받아들인 그녀에게 분노하여 자신의 서번트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일절 말을 하지 않는다.(*10) 이 점은 후에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 캐릭터 속성으로 확립되어, 개그 기믹이 된다. 에미야 시로가 후유키 시 시민회관이 전소하면서 인간으로서 망가졌다면 이 사람은 유소년기에 겪은 일련의 사건으로 인간으로서 망가졌다.(*11) 두 사람의 차이는 그렇게 만들어진 파탄난 정의를 시로는 개인 단위로 관철하고자 하고 키리츠구는 범위를 넓힌 것이다. 시로가 파탄의 대가를 자신이 받았다면 키리츠구는 본인은 물론 자신을 지지해 준 사람들한테도 대가를 건네 준 꼴이라 민폐기질이 대단하다 평해진다.(*12) 항년 34세.(*13) 키리츠구의 무덤은 류도우사에 있다. 무슨 이유인지 에미야 시로는 묘지를 방문한 적이 없다.(*14) 페이트 제로에서 나왔을 적에는 온갖 희안한 도구를 응용하는구나 정도의 인상이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마술사 킬러에 대한 설정이 보강되고 호신술에 대한 설정이 정립되면서 지금은 시계탑의 호신술 커리큘럼을 다시 쓰게 만들 정도로 영향력과 악명을 떨친 자로 묘사되고 있다.(*15) 본편에서의 행보와 그의 일생에 대한 평가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아버지 에미야 노리카타와 함께 봉인지정을 피해 아리마고 섬에 숨어 살았으나 우연히 벌어진 사건으로 섬의 주민들이 마술협회와 성당교회에 의해 토벌되었다. 이 과정에서, 프리랜서 나탈리아 카민스키와 만난 키리츠구는 모든 사실을 듣고서 '악인'인 아버지를 자기 손으로 죽였다. 그리고 나탈리아를 따라 마술사 킬러의 길을 걷게 된다. 그로부터 몇 년 후, 봉인지정 마술사 오드 볼자크를 포획하는 과정에서 비행기 승객 전원이 구울로 돌변하였다. 600에 달하는 구울을 공항에 착륙시켜 피해를 더욱 확대시키는 일은 키리츠구로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고, 결국 간신히 살아남은 나탈리아가 조종해 착륙 직전까지 온 비행기를 미사일로 파괴하여 자신의 어머니나 다름없는 존재가 되어주었던 나탈리아를 죽였다. 키리츠구가 정의를 실현하는 살육기계가 된 계기다. 이후 용병으로 활동해 온 그는, 아인츠베른과의 거래로 자신의 꿈을 실현해줄 성배가 걸린 4차 성배전쟁의 참가자로 초빙된다. 그 과정에서 데릴사위가 되어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결혼해 그 사이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가 태어났다. 가족애라는 감정과 세계의 구원이라는 궁극적 목적 사이에서 괴로워했던 키리츠구는, 이를 떨쳐내고 킬러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4차 성배전쟁에서 자신의 '비열한' 방식으로 맹활약한다. 그러나 강적 코토미네 키레이와의 싸움 도중 사고로 뒤집어쓴 진흙은 그의 꿈을 정면으로 부정하였고, 결국 령주로 강림한 성배를 파괴하는 것으로 그의 모든 것을 건 시도는 끝을 맺었다. 진흙의 저주로 망가진 몸, 잃어버린 신념, 그리고 아내를 잃고 자식과 헤어진 그의 말년을 움직인 것은 후유키 시 시민회관의 사고 현장에서 유일하게 구해낸 생존자이자 그의 양아들 에미야 시로였다.(*16) 5년 후, 달밤 아래에서 에미야 시로에게 자신의 꿈을 남기고 사망한다. (*1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기본적으로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즉 평행세계 관계이다. 그래서 두 작품이 묘사하는 4차 성배전쟁의 행보는 이런저런 차이가 있다.(*18) 변경내역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제로 4차 성배전쟁 이후 일의 예상 코토미네 키레이는 키리츠구가 성배전쟁의 재개를 알지 못한 채 착각 속에서 죽었다고 비웃었다.(*19) 이후에 벌어질 성배전쟁을 막기 위해 몇 년에 걸쳐 류도우사의 영맥에 대성배를 40년 내로 망가뜨리는 '혹'을 설치해 두었다.(*20). 다만, 이 혹은 5차 성배전쟁이 10년 만에 발발했기 때문에 성배전쟁을 막는다는 효과를 상실했다. 키레이의 사살 과정 마스터를 포기한 키레이를 사살했다.(*21) 앙그라마이뉴를 소멸시키지 말 것을 부탁하는 키레이를 사살했다. (*22) 대화재가 일어나고 나서 키레이를 향한 키리츠구의 반응 목숨을 뺏지 않았다.(*23) 멍하게 지나쳤다.(*24) 키리츠구의 사인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당한 이 세상 모든 악에 의해 사망(*25) 진흙에 접하면서 몸이 망가짐 키레이가 키리츠구를 집착한 이유 서로 비슷해서 키리츠구의 행위가 전부 기분에 거슬리는 일종의 근친증오(*26) 그의 파멸을 갈망하는 듯한 용병 시절 기록을 보고 그가 싸움 끝에 자신이 찾던 답을 찾은 게 아닐까라는 기대감.(*27) 에미야 키리츠구의 전술 자신을 표적으로 삼아 적을 유인했다.(*28)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맡기고 미끼 역을 시켰다. 이후 적을 저격으로 제거하는 방침이다.(*29) 후유키 시 시민회관 대화재의 원흉 마지막에 원망기에 손이 닿은 코토미네 키레이의 소망을 성배가 이룬 것.(*30) 성배를 모르는 키리츠구가 성배 구멍 본체가 아닌 잔을 부수어서 구멍에서 진흙이 쏟아져 나와서 대참사가 발생함.(*31)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망을 에미야 키리츠구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에미야 시로 처럼 세이버에게 과거를 바꿀 성배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생각했을 거라 세이버가 추측했다.(*32) 세이버의 소망 같은 거에 관심이 없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하면 어디까지나 승자로서 성배를 파괴하고, 성배로 대화재를 일으킨 코토미네 키레이를 용서하고 자신이 성배전쟁 시스템을 종결냈다며 안심하며 죽은 키리츠구는 승자로서의 여유, 악을 해결했다는 성취감을 얻어 나름대로 덜 고통스럽게 죽었다 할 수 있다.(*33)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키리츠구는 사실상 자기 손으로 대화재를 일으켜서 안간으로서 모든 걸 잃은 빈 껍데가 같은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정의의 사자니 원망기를 통해 세계를 구제하겠다니 하던 자신을 원망하고 증오하는 안타까운 캐릭터가 되었다.(*34)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 BOX 특전 드라마 CD 에미야 키리츠구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첫 만남을 다룬다. ■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EAT·IN·태산 홍주연세관 태산에서 마파두부를 시켰다. 의외로 잘 먹는다.(*35)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몇몇 스토리모드에서 다른 평행세계에서 소환된다. 자신의 스토리모드에서는 에미야 저택에 눌어붙었다.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역사가 바뀌어 살아있다. 1기에서는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여행 중이었다. 2기, 3기에서는 불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서번트로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어쌔신(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간만에 언급되는데, 마술회로가 조각나 죽은 지즈의 상처가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의 시체에 남은 것과 같은 걸 파악한 로드 엘멜로이 2세는(덤으로 흐류거의 스승도 같은 걸 당했다) 지즈의 마술회로를 작살낸 탄환의 정체가 기원탄이며, 에미야 키리츠구 사후 제작법이 퍼진 것을 알게 된다.(*36) 모나코의 마술사가 관여된 마피아들과 에미야 키리츠구가 20년 전인 생전 단골이었다 한다. 키리츠구는 혼자서 전쟁을 할 수준으로 주문했다 한다.(*37) 그리고 이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쓴 건 에미야 키리츠구와 관련되어서였다 한다. 구체적으로는 모나카 마피아들이 이미 은퇴한 키리츠구와 거래해 아인츠베른의 위치 정보를 주는 대가로 기원탄 중 3발을 건네받았다.(*38) 그리고 마술사의 세계에서 알 사람은 다 아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술사 킬러라는 사실을 정작 양아들인 에미야 시로는 모른다(소문은 들었어도 경력의 세세한 부분은 확실히 모름)는 떡밥이 나온다. 토오사카 린은 그런 마술사 같지 않은 시로를 자랑스러워한다.(*39) 이름에 정의가 들어간 대로 정의병자 저스트가 등장하는데 그 근본이 에미야 키리츠구의 사상과 완전 같다. 키리츠구의 사상은 그냥 망상이지만 분할사고를 쓰는 저스트가 그런 소리를 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40) 에미야 시로를 보고 그가 에미야 키리츠구를 죽였다 하며 짐승같은 목소리로 증오를 표출한다.(*41) 그걸 들은 시로는 당황하자 그 틈을 노려 저스트 공격해 와 시로가 위험에 처했을 때 신의 부감이 끝난 후 그 자리로 공간전이해 온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가 막아준다. 플랫이 저스트의 전법이 마술사 킬러 에미야 키리츠구와 같다고 말해버려서 시로가 키리츠구의 정체를 알게 되었고, 저스트는 에르고와 플랫 에스칼도스도 알고 있다 하며 에미야 시로를 용서하지 않겠다 선언하곤 특제 섬광탄을 폭파시키고 도주한다.(*42) 에미야 키리츠구의 능력 기원은 불(火)과 땅(土)이라는 이중속성. 정확히는 '절단'과 '결합'의 복합속성. (*43) 마술사로서의 능력은 일류다. (*44) 공격 마술은 토오사카 린급의 고화력을 지녔고(*45) 정공법이 아닌 술리의 함정을 간파해내는 쪽으로는 기적에 가까운 재주를 갖고 있다.(*46) 단 마스터로서의 적성은 평범하며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능력을 완전히 끌어낼 정도의 마력은 없다. 즉 마력의 저장량은 높지 않은 것 같다.(*47)(*48) 그리고 키리츠구는 적대하는 마술사를 죽이는 데 마술의 재능을 사용하는 마술 사용자다. 마술 사용자(마술사 킬러)로서 마술 능력을 따지면 시엘이 10이고 토오사카 린이 7~10일 때 4 정도.(*49)(*50) 사격의 명수이며 자신을 전투기계로 갈고 닦아 고통을 참아내고 뛰어난 상황판단력과 기술을 발휘한다.(*51) 근대병기를 애용한다. 특히 마술을 첨단장비와 접목하여 사용하며, 마력 감지에만 의지하는 마술사의 허를 찌르는 근대병기를 사용한 암살에 특화된 전법을 특기로 하기 때문에(*52) 정통파 마술사들은 그를 마술사 킬러라는 별칭으로 부르며 경멸한다.(*53) 지닌 마술의 재능도 마술사 암살에 특화시켜 사용한다. 그 예가 고유시제어라 부르는, 가문의 비원 시간조작의 고유결계를 응용한 아류마술(*54)과 자신의 기원을 활용한 기원탄이다. 허를 찌르는 것만으로 쓰러뜨릴 수 없는 '강적'을 상대로, 그의 히든카드인 기원탄과 톰슨 센터 암 컨텐더를 사용한다. (*55) 고유시제어와 아발론을 조합한 상태의 키리츠구라면 메인 서번트를 상대로는 기회가 생기지 않는 한 승리하기 힘드나 기척차단을 간파당한 백모의 핫산, 접근전의 캐스터(질 드 레)와 싸운다면 승산이 크다.(*56) 현대병기를 다루는 데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것 같다. 저격 실력은 300m 정도면 한 방에 확실하게 명중시킬 수 있다. 유탄발사기로 건물 밖에서 150m 높이 장소에 발연통을 쏘아 보냈다.(*57) 키리츠쿠는 마술사로서 이단인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총기 사용자로서도 독특한 편이다.(*58) 그가 쓰는 무장에 관해서는 근대병기 항목을 참조할 것. 이외, 키리츠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키리츠쿠라는 인물은 페이트 용어사전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본편에서 나스 키노코가(별 생각없이) 뱉은 설정을 우로부치 겐이 뼈대를 붙여 확립시킨 캐릭터다. 그 중에서 '키리츠구는 부인 외에도 애인이 있었다'(*59) 라는 발언과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한 말은 령주를 사용하는 세 마디 뿐'(*60)이 빡빡한 조건이라 할 수 있다. → 이 설정에 의해 키리츠구의 조수 캐릭터 히사우 마이야가 탄생했다. 또한 세이버를 앞에 두고 엉뚱한 곳을 향해 혼잣말하며 소통하는 키리츠구의 다소 우스꽝스런 모습이 탄생하기도 했다. (*61) (*62) → 본래 나스 키노코는 '대화는 3번만 했다' 부분은 딱히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했으나 우로부치 겐이 고집을 부려 구현했다.(*63) → 대화 제약은 페이트 제로에서 개인적인 분노 때문에 키리츠구가 전략적인 무리수를 둔 것 비슷한 느낌으로 묘사되었으나, 본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세이버가 '난 4차 성배전쟁 당시 진 적 없었다' 고 말하는 것을 보아(*64) 나스 키노코의 원안에서는 세이버와 대화하지 않은 것은 대화가 필요없을 정도로 따로 놀던 두 사람이 각자 무쌍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다. ■ 코토미네 키레이와의 관계는 작품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 페이트 제로에서는 손익을 따지지 않고 전장에 개입하는 키리츠구가 8년 간 아인츠베른의 밑에 들어가 활동을 접고, 이후 4차 성배전쟁에서 기계처럼 성배를 구하는 것을 코토미네 키레이가 보고 저 키리츠구의 행동을 보면 본성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자신과 비슷한 고민의 답을 찾았으며 만나면 답을 보여 줄 거라 믿고 4차 성배전쟁 내내 집착했다. 에미야 키리츠구는 존재 방식이 공허한 키레이의 기록을 보고, 이 사람이 성배를 잡으면 공허에서 비롯된 절망에 관한 소원이 이루어져 세상이 엉망진창이 될 것이라 봤다. 그래서 최대의 적으로 여겼다.(*65) 키레이는 키리츠구의 속을 아는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납치했으나 그녀에게 키리츠구는 그저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확고한 마음을 지켜 온 사람일 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 탐구는 허사로 끝났다. 대신 아쳐(길가메쉬)의 인도로 본성을 깨달은 키레이는 숙적으로서 키리츠구와 대결했지만 진흙의 여파로 애매하게 끝났고, 이후 결과만 보면 자신의 손으로 대화재를 일으킨 것이 되어 정신적으로 파멸한 키리츠구를 보고 이런 식으로 결판을 내지 못한 결말이 난 것에 조금 불만을 품었다.(*66)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묘사되는 4차 성배전쟁에서 코토미네 키레이는 성배전쟁에 참가하기 전 부터 자신의 본성을 알았다. 그렇기에 답을 찾으려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키리츠구가 성배로 만들려 한 평화로운 세계가 코토미네 키레이의 비틀린 취향인 '악'과 정 반대의 성향을 띄기에 분노를 품었고 천적이 되었다. 한편 두 사람은 구하는 바가 달랐을 뿐이지 나머지 부분은 서로 아주 흡사하다. 그들을 관측하던 아인츠베른과 마토우 측에서는 둘을 동류라 여겼다. 덧붙여 솔직히 말하면 키레이는 키리츠구가 만든다는 세계에 흥미를 품고 있어서, 마지막에 성배를 부숴 버린 키리츠구에게 더욱 큰 분노를 품었다.(*67) 대참사의 원흉은 키레이 쪽에 있었기에 제로 만큼 키리츠구가 좌절하지는 않았고(*68) 그렇게 쓰러뜨린 키레이가 진흙의 힘으로 살아나자 그냥 살려 보내 줬다.(*69) ■ 말년과 에미야 시로, 그 외 인간관계에 대해서.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구하기 위해 여행을 핑계로 독일의 아인츠베른 성에 여러 차례 잠입을 시도했으나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는 무대응으로 응수했다.(*70) 에미야 시로가 혼자 집을 볼 수 있는 나이가 되자 외출로 한 달은 기본이고 때때로 반년 이상 돌아오지 않았다.(*71) 허나 진흙의 저주로 완전히 망가진 몸으로 아인츠베른 성의 극한의 결계를 뚫는 것은 무리였다.(*72) 여담으로 독일로 가기 위해 키리츠구가 사용한 이동수단은 후유키 시의 항구를 떠나는 화물선이나 어선.(*73) 그 외에 실제로 세계 여기저기로 여행을 다니기도 했다. (*74) → 사실상 후유키 시 시민회관의 화재로 모든 것을 잃은 키리츠구에게는 거기서 발견한 시로만이 남았다. 시로마저 발견하지 못 했다면 죽었을 것이다. 한편 자신을 따라하는 시로를 보고 언젠가 정의의 사자의 비극적인 최후에 도달해 탄식할 것을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키리츠구가 죽은 달밤의 문답(키리츠구는 정의의 사자를 꿈꾸었으나 정의의 사자는 기간 한정이라 이제 못 한다 했다. 이를 들은 시로는 자신이 대신 정의의 사자가 되 주겠다 했고, 키리츠구는 안심했다며 숨을 거둔다)을 기억하고 있다면 시로는 자신과 달리 망가지지 않을 거라 판단하고, 안심했다.(*75) → 후지무라 타이가는 후지무라 라이가의 도움으로 에미야 저택에 거주하게 된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다. 키리츠구는 그런 타이가에게 샤레이를 떠올려 필요 이상으로 응석부리게 해버렸다.(*76) 그렇게 키리츠구의 집에 놀러 가서 에미야 시로와 몇 번 다투다가 화해하여 지금과 같은 관계가 된다.(*77) → 에미야 시로가 본 키리츠구는 엉성하고 출세 못 할 것 같고 약간 젊어 보여 아저씨 보다는 형에 가까운 이미지였으나 그 달관한 듯한 느낌 때문인지 시로는 40대의 키리츠구를 할아버지라 불렀다.(*78) 키리츠구는 자신에게 남은 활력과 내일을 기대하는 마음이 노인이나 다름없어서 그렇게 부르나 보다 하고 추측했다.(*79)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쪽의 이야기를 기준으로 에미야 시로를 입양한 후의 키리츠구는 뭐든지 OK인 될 대로 사는 사람이 되었다. 진흙의 저주가 외치는 속죄하라는 외침에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곤란한 사람을 보면 어떻게든 도와줬다. 화재 사건으로 마음이 빈 에미야 시로는 이 모습을 보고 정의(타인)를 지키겠다는 마음을 병적으로 간직하게 된다.(*80) 시로는 키리츠구가 마지막까지 정의의 사자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이상을 추구한 것이라 추측했다.(*81) → 제로의 키리츠구는 에미야 시로가 자신을 누구보다 위대한 인물이라 생각하며 깊게 동경해 모두를 구한다는 정의의 사자라는 어리석은 목표에 인생을 걸자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가를 일깨우기 위해 이리저리 노력했으나 결국 실패했다.(*8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쪽의 키리츠구는 페이트 제로의 키리츠구 정도로 후회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자신을 희생해 모든 것을 구하겠다는 파탄나기 딱 좋은 시로의 정의의 사자 이상론이 불안했는지 '정의의 사자는 자신의 손이 닿는 범위 안의 사람을 구하는 거다' 라고 조언했으나 씨알도 안 먹혔다.(*83) 나중에는 포기했는지 결과적으로 모두를 구한다는 이상의 실현이 실패하더라도 그렇게 하고자 한 마음은 틀리지 않다고 조언하거나 했다.(*84) 한편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여러 모로 느슨한 시로는 세이버 한정으로 키리츠구 말 대로 이기주의자가 되어 세이버 편만 들어주겠다 한다.(*85) → 아쳐(에미야)가 평하기를, 에미야 시로가 결정적으로 정의의 사자만 생각하는 기계가 된 계기는 키리츠쿠가 죽기 전 회화에서 시로가 정의의 사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이에 키리츠구가 안심했다며 죽어버린 일이라 한다. 이를 마지막에 남긴 저주라 비유했다.(*86) →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가한 시그마는 히사우 마이야의 아들인 용병이다. 에미야 키리츠구에 대해서는 마술사 용병들 사이에서 전설의 남자로 취급되었기에 알 수 있었다. 어머니 히사우 마이야에에 대해선 얼굴도 모르고 어떤 인격의 사람인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키리츠구를 따라가서 살아가는 의미를 찾아냈을 거라며 사는 의미가 희박한 자기는 부럽다 한다.(*87) ■ 꼭 근대병기가 아니더라도, 근대과학으로 대체 가능한 마술은 죄다 하이테크로 대체한다.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기승 스킬을 살린답시고 사람이 못 탈 수준으로 튜닝한 V MAX를 투입시킨 것은 이에 기인한다.(*88) ■ 어벤저(앙그라마이뉴)에게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대성배라 해도, 소원은 그걸 비는 자가 실현하는 구체적인 수단을 생각해 둬야 들어 준다.(*89) 즉 대성배가 오염되지 않았어도 실현 방법을 제시할 수 없는 에미야 키리츠구의 소원은 애초에 실현이 불가능했다. ■ 근대병기로 허를 찌르는 키리츠구의 전략은 4차 성배전쟁 즈음에는 아주 잘 먹혔으나 최근에는 마술사들도 방비를 하는지 예전만큼 허를 찌르는 게 통하지는 않는다.(*90) 한편 2004년 즈음 5차 성배전쟁이 열릴 적 인간이 구축한 치안이라면 4차 성배전쟁 시절의 키리츠구처럼 폭탄으로 날뛰면 발각되기 쉽다 한다.(*91) ■ 전장에서는 자신의 몸을 효율적, 즉 기계적으로 다룬다. 컨디션 관리는 총기 수입과 같이 취급한다.(*92) → 마약의 일종인 암페타민으로 졸음을 억제한다.(*93) → 정신의 해체청소(Field Stripping)라는 기묘한 수면법을 애용한다. 자기최면으로 스트레스를 의식과 함께 지워버리는 것으로, 인격을 무의미한 파편으로 만들기 때문에 당연히 기피되나 효율성이 좋다는 이유로 키리츠구는 잘 쓴다. 2시간 정도 살아 있는 시체처럼 있으면(이 때 무방비 상태니 은신처가 중요하다) 박살난 의식이 자연재생하여 깨어나면 새로 태어난 기분이라 한다.(*94) 후대에 마술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 수면법은 널리 퍼졌으며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이 세세한 부분은 다르지만 같은 수면법을 쓴다.(*9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말년에 에미야 시로와 살 적 몇 가지 입버릇과 남긴 말이 있다. → 정의의 사자라는 꿈을 버리지 않아서인지 '모두가 행복하게 있을 수 있었으면' 이 입버릇이었다.(*96) → '나 정도의 조력으로 주위의 사람들이 행복하면 그건 더할 나위 없는 살기 좋은 세계라 생각한다' 이 입버릇이었다.(*97) → 에미야 시로에게 어느 쪽이 이득을 보면 어느 쪽이 손해를 본다고 이야기했다.(*98) → '여자애는 지켜주는 것이다' 가 입버릇이었다.(*99) ■ 본래 에미야 시로에게 마술 같은 건 가르칭 생각이 없었으나 시로가 조르고 조른 끝에 가르쳤다. 다만 너한테는 그런 거 필요없다며 마술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전수하지 않았다. (*100) → 엉터리 수업의 결과 마술회로를 매번 만드는 모습을 보고 토오사카 린은 할 말을 잃었다. 본래 마술사라면 마술회로를 만드는데 성공한 후에는 스위치의 ON OFF 방법을 배우고 그 부분을 단련한다. 그걸 알리지 않은 키리츠구의 행동은 시로에게 자살하는 방법을 알려 준 것에 가깝다.(*101)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키리츠구는 당연히 ON OFF 정도는 스스로 터득하겠지 하고 넘어간 것 같다.(*102) → 이 엉터라 마술 교습은 후지무라 타이가가 키리츠구한테 한 '강해지기 위해 검을 배우러 오는 사람이 있다면, 엉터리로 검도를 가르치겠다'는 충고가 계기가 되었다.(*103) → 마술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죽음을 마주하는 마음가짐을 에미야 시로에게 가르칠 적, 외도 답게 에미야 저택의 도장에서 시로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서 가르쳤다.(*104) → 학문과 계승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방관을 넘어 그냥 숨기지 말고 살라고 가르쳤다. 보통의 마술사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105) → 에미야 시로의 투영의 결과물은 무한의 검제가 열화한 것이기에 일단 만들면 반영구적인 물품이 되므로 보는 사람마다 할 말을 잃게 만드는데 무슨 연유인지 이걸 본 키리츠구는 그 특성을 파악하지 못 한건지 마력 효율이 떨어지는 투영은 그만두고 강화를 파고들라 했다.(*106) → 일반적인 마술 전투는 사물의 핵인 중심을 즉시 읽어내서 빠르게 변화시키는 것이 기본이 된다. 에미야 시로는 무한의 검제 때문인지 시각적으로 물체의 설계도를 파악하는 일명 구조 파악이 특기인데 보통 마술 전투에는 아무 의미가 없어서 에미야 키리츠구는 '참으로 쓸모 없는 재능이구나' 하고 탄식했다.(*107) ■ 키리츠구는 영령이 될 수 없고 좌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오로지 인리붕괴가 일어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존재하는 있을 수도 있던 IF로서 수호자가 되었다. 이 서번트 키리츠구에 관해서는 어쌔신(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108) ■ 28인의 괴물의 일원인 존의 어머니가 죽게 된 원인인 사건은 에미야 키리츠구가 오드 볼자크를 무력화시키는 데 실패한 나탈리아 카민스키가 탄 비행기를 날려버린 그것이었다. 이 사건은 은폐되는 과정에서 관련자들에게 기억 조작이 이루어졌다. 존의 경우 28인의 괴물로서 싸우다 기억을 되찾았는데 누군가가 자신에게 에미야 키리츠구가 밉냐고 물었었다 한다. 이를 들었을 때 혼이 요동치는 듯한 기분과 증오를 느꼈으나 올랜도 리브 덕에 이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109)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에 대해서는 정말 집요할 정도로 조사를 했으며, 그걸 바탕으로 4차의 참가자 에미야 키리츠구의 와이더닛을 추측한다. 키리츠구가 공리주의의 정의병자임을 알아낸다. 마술사가 악이니까 보상을 바라지 않고 자신이 망가질 가능성을 무시하며 최단 시간에 가능한 많이 죽였다 한다. 종교에 귀의했다는 자료도 없으니 다 쳐내고 보면 남은 건 그가 정의를 추구했다는 결론이 되었다. 그런 키리츠구의 기준대로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밖으로 떠도는 기원탄에 죽어버린 지즈는 물론, 로드 엘멜로이 2세도 죽여 마땅한 자다.(*110) ■ 키리츠구에 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뭐든 날림으로 마무리 짓는 기원을 가진 사람 답게 짐을 싸면 엉망진창이다.(*111) 대신 여행자라서 그런지 가방 이상의 용량을 쑤셔박는 재주가 있다.(*112) → 입맛은 어린애 취향이다. 정크 푸드와 단 것을 좋아한다.(*113) → 에미야 키리츠구라면 여자 밭이 된 에미야 저택을 보고 남자의 보람이니 하면서 기뻐할 거라 한다.(*114) → 과거 탕파를 애용했는지 독일의 아인츠베른 성이 생각보다 춥다며 탕파가 그립다고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푸념했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도 이를 알고 있다.(*115) → 요리에는 재능이 전혀 없다.(*116) → 모나코 마피아랑 엮이면서 모나코에 익숙해졌는지 그가 에미야 시로에게 기념품을 주면서 하던 이야기 중에 모나코가 종종 있었다.(*11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