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118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63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사쿠라 미궁은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주요 장소이다. 성배전쟁(엑스트라)를 벌이전 참가자 중 일부가 문 셀의 금지구역으로 보내졌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탈출하기 위해 생도회를 조직, 탈출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사쿠라 미궁을 공략한다. 이 미궁의 정체는 BB가 문 셀의 중추를 접수하는 방법이다. 공식적으로 문 셀의 중추에 도달 가능한 아레나를 사쿠라 미궁으로 개조해 문 셀의 중추에 접속할 정도로 미궁을 깊게 파 나간 것이다.(*2) 전체적인 구조는 거대한 벚꽃나무 모양이 아래로 자라듯 뻗어 있다. 사쿠라 미궁이라 명명된 이유이기도 하다.(*3) ■ 사쿠라 미궁의 적 목록 층수 서번트 마스터 1~3층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4~6층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라니 7~9층 패션립 BB 10~12층 런처(카르나) 지나코 카리기리 13층~14층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마토우 신지(엑스트라) 15층 버서커(바토리 에르체베트) 멜트리리스 16~18층 멜트리리스 BB 문 셀의 중추 BB 없음 흑막 캐스터(한스 C 엔더슨) 셋쇼인 키아라 ■ BB가 쓰려고 소환한 전작의 캐릭터 아쳐(로빈 후드) 캐스터(너서리 라임) - 아리스 ■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 멤버 주인공(엑스트라)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OR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OR 캐스터(타마모노마에) OR 아쳐(길가메쉬) 레오나르도 B. 하웨이 - 세이버(가웨인) 유리우스 B. 하웨이 가토 몬지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사쿠라 미궁에서 적으로 등장) 라니 (사쿠라 미궁에서 적으로 등장) 지나코 카리기리 - 런처(카르나) (사쿠라 미궁에서 적으로 등장) 마토우 신지(엑스트라) (사쿠라 미궁에서 적으로 등장) 셋쇼인 키아라 - 캐스터(한스 C 엔더슨) (CCC루트 보스) ■ 숨겨진 요소로 나오는 타 작품의 캐릭터(조건 만족시 20층에서 등장) 페이트 엑스트라 사양의 랜서(쿠훌린), 코토미네 키레이 콤비. 5차 성배전쟁의 아쳐(에미야), 토오사카 린 콤비. 페이트 엑스트라 본편 이전의, 트와이스 H. 피스맨,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콤비. 사쿠라 미궁의 룰 ■ 달의 뒷편은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를 제외하면 허수공간이라 접근할 수 없는 공간이나, 왠지 구 교사의 벚꽃나무 아래로 들어가면 수수께끼의 아레나에 접속할 수 있다. 이를 사쿠라 미궁이라 부른다.(*4) ■ 사정 상 제대로 된 서번트를 지니고 무언가 활동할 수 없는 이유가 없는 사람이 주인공(엑스트라) 뿐이기에 미궁을 조사, 돌파하는 건 주인공 전담이다. 미궁은 근본이 허수공간이기 때문에 그 공간에서 버틸 초월적인 자아라던가 분할사고 같은 게 없는 주인공(엑스트라)가 미궁에 돌입할 때는 학생회에서 리소스를 써 주인공의 전뇌체를 보호하고 계속 관측해서 의미 붕괴를 막아주는 식으로 진행한다. 간단하게 비유하면 물 속에서 사용할 산소를 공급하는 것과 같다. 학생회 측에서 미궁을 탐색할 수단은 주인공을 관측장치로 대응해 공감 지각 비슷한 방식으로 관찰하는 것이 한계다.(*5) ■ 사쿠라 미궁은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에 거점을 마련한 학생회 일원들에게 있어서, 달의 표면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따라서 BB는 이들을 막기 위해 위사(衛士, 센티널)을 만들었다. 자질이 있는 여성을 핵으로 하여 마음의 벽을 방벽으로 하는 일종의 파이어월이다. 인간의 마음은 수치로 측정할 수 없어서 진행을 방해하기에는 적격이다. 물리적으로 분신체를 타파해도 실드를 파괴할 수는 없다. 유일한 방법은 각 층의 에고들이 지키는 실드를 SG를 뽑아 소멸시키고, 그 여성의 던전의 마지막 층에 있는 거대한 소녀상인 '비너스 스테츄(게임상에서는 릴리프라 불린다)'에 내부로 뛰어내려 비밀을 폭로하는 것이다. 본래 무적으로 생각되었으나 마음의 전문가 셋쇼인 키아라가 공략법을 찾아냈다.(*6) ■ 센티널이 된 소녀는 BB의 단말이 부착되어 다소 탁한 인격이 된다. 센티널이 되는 소녀는 양질의 마술회로심을 가진 자만 가능하다. 미궁을 개조하는 것은 센티널에게 고통을 동반한다.(*7) 개조하려면 고급 연산능력이 필요하다. 라니는 기준치를 충족하지만 지나코 카리기리는 충족하지 못해 미궁이 간소하다.(*8) ■ 각 층마다 '에고'라 불리는 존재가 있는데 센티널 시스템이 된 소녀의 인격이 분할해 나타난 미궁의 관리인이다. 기본적으로 무적이라 통상 공격은 안 통한다. 약점을 찾아내 SG를 뽑아내는 것만이 공략법이다. 인격은 4분할되어 3개는 실드를 지키고 마지막 인격은 비너스 스테츄를 지킨다. (*9) → 마술사(위저드)의 인격을 분할해 만든 에고는 SG를 뽑으면 사라지나, 얼터 에고들의 에고는 SG를 뽑아내도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스토리 상 스스로 물러가곤 한다.(*10) → 4분할되었기 때문에 에고 하나의 힘은 본체의 1/4로 줄어든다. 본래 마술사(위저드)의 능력으로는 인격을 카피한 분신인 에고를 조종하기에는 용량이 턱없이 부족하나, 문 셀의 연산기능을 백업받는 것으로 해결했다. 백업을 받는 토오사카 린의 경우 힘이 1/4이 된 에고가 A 랭크 마스터의 성능을 갖고 있다.(*11) → 얼터 에고 쪽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되 마음을 숨길 줄 몰라서 약함을 쉽게 적출할 수 있지만 이야기가 안 통한다. 마스터 출신은 비밀을 숨기려 하지만 이야기는 통한다.(*12) ■ 마음의 최심부로 들어가는 통로를 소녀 코스터라 한다. 연출이 기묘하다. 여기서 흐르는 독백은 센티널이 된 소녀의 '일상의 아픔'이 재생되는 것으로 결전장의 히로인은 주인공이 그 독백을 들었다는 것을 모른다.(*13) 마음 속에서는 디폴트 레벨을 유지할 수 있다. 레벨 감소 바이러스에 당해 레벨 1이 되어버린 멜트리리스는 이를 이용해 어느 정도의 전투력을 회복해 주인공(엑스트라)과 싸웠다.(*14) ■ 매트릭스 룰은 그대로다. 하지만 새로 추가된 시크릿 가든 시스템 때문에 비중은 별로 없다. ■ 참가자(마스터, 서번트)들은 BB에 의해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겪은 기억을 잃었다.(*15) AI는 메모리를 소거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기억은 사쿠라 미궁 내에 '기억조각'으로 흩어져 있다.(*16) 습득하면 기억을 되찾는다. 마토우 신지(엑스트라), 지나코 카리기리는 자신들이 죽었다는 기억을 찾고 절망해서 BB측으로 잠시 전향했다. ■ BB가 달의 뒷면을 장악한 타이밍은 성배전쟁(엑스트라) 5회전 종료, 6회전 개시 전 타이밍이다. 그 시점에서 살아 있던 자는 그대로 납치당하고, 5회전 이전에 패배한 자는 파이어월에 의해 소멸당하기 전 0.00001초에 허수공간으로 이동당해 잠깐의 생명을 지속했다.(*17) 예외적으로, 유리우스 B. 하웨이는 7회전에서 주인공에게 정신적으로 구원받은 일을 기억하고 있었다.(*18) 사쿠라 미궁의 행보 BB의 무적이나 마찬가지인 힘 때문에 학생회는 정면으로 싸울 생각은 못 하고, 사쿠라 미궁을 돌파하여 BB보다 먼저 달의 표면에 도달해 문 셀에게 BB의 부정행위를 알려 BB가 벌인 짓을 복구하려 했다. 하지만 BB는 문 셀의 중추와 달의 뒷면(허수공간)에서 통용되는 '기록우주'의 개념을 사용해 자신이 주인공들보다 무조건 먼저 문 셀을 점거하는 미래를 확정시켰다.(*19) 살아남은 학생회 일원들은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하나 관측우주가 기록우주에게 유일하게 대항할 수 있는 '현재'에 착안하여 포기하지 않고 BB를 쓰러뜨리기로 한다. 아쳐(로빈 후드)에게 얻은 BB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BB와 동등한 힘인 신화예장을 사용한다는 발상을 내 BB와 정면 대결해서 쓰러뜨리자, '현재'의 새로운 가능성이 생겨나 기록우주차원에서 정해진 인류멸망이라는 미래도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20) ■ 노멀 엔딩에서는 문 셀이 마토우 사쿠라에게 BB의 권한을 넘겨 인류멸망을 진행한다. 마지막에 사쿠라가 문 셀의 중추에 접근해 모든 일을 없던 것으로 만들어 참가자들은 5회전 종결 직후로 돌아가 다시 성배전쟁(엑스트라)를 진행하게 된다.(*21) 서번트 엔딩은 노멀 엔딩 후 CCC에서의 기억을 잃지 않은 주인공의 서번트가 중추에서 소멸하려는 주인공을 구해낸다. ■ CCC엔딩(진엔딩)에서는 노멀 루트와 마찬가지로 사쿠라에 의해 모든 것이 리셋된다. 그리고 사쿠라와 주인공의 서번트는 주인공을 문 셀에서 탈출시키려 한다. 그 과정에서 시간이 모자라 소멸할 위기에 처한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BB가 죽기 직전의 상태로 나타나 잠시 시간을 벌어주었다. 그리고 주인공을 사랑한 이유를 고백하고 소멸한다. 주인공의 서번트는 문 셀의 규칙 상 주인공을 따라갈 수 없어서 이별한다. 아무튼 주인공은 무사히 탈출하고, 마토우 사쿠라가 문 셀의 기능을 총동원해 본래 일본에 잠들어 있는 주인공의 신체가 아닌, 모 방폐된 의료 시설에 있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완전한 인간체에 주인공의 의식을 전생시킨다. 그리고 사쿠라 역시 인간과는 다른 소체로 지상에서 깨어나 주인공을 맞이한다. 주인공이 지상으로 간 이후에도 성배전쟁(엑스트라)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22) 시크릿 가든 위사 시스템에서 쓰이는, 등장인물들이 갖고 있는 비밀을 형상화한 것. 문 셀의 라이브러리에 등록되어 있는 고유명사로, 줄여서 SG라 한다.(*23) 여기서 말하는 비밀은 심층 의식에 넣어 둔 본래의 자신과 정 반대의 원망이다. 다른 평행세계의 그 인물이 가진 모습이라 할 수 있다.(*24) 여자아이의 마음은 복잡기괴해서 이만한 파이어월은 없다. 에고는 통상 공격이 안 통하며 이 SG를 뽑아내는 것만이 퇴치법이다. 주요 인물의 SG는 스토리 진행 상 자동으로 얻게 된다. 시크릿 가든을 최종레벨까지 모으면 해당 캐릭터의 나체 사진과 함께 신상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크릿 가든을 뽑아낼 때는 셋쇼인 키아라가 개발한 의료소프트 오정심관(五停心観)을 이용하는데(*25) 모습이 마치 심장뽑기 스럽다. ■ 시크릿 가든을 지닌 인물 일람이다.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자의식 과잉, 배금주의, 예속 희망 → 라니 관리원망, 노출증, 최강빠 → 지나코 카리기리 거짓말 벽, 외톨이, 죽음의 저주 → 셋쇼인 키아라 페로몬, 박애주의, 마성보살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연애 뇌(스위트), 요리 애호가(애처 욕망), 순결(미숙) → 패션립 브레스트벨리, 피학체질, 신경과민 → 멜트리리스 가학체질, 인형 매니아, 크라임 발레 → BB 후배 특성, 감금 소망, 애증 반전 ■ 주인공의 서번트도 SG를 갖고 있는데 이는 센티널 시스템과는 관련없으며 서번트 엔딩을 보기 위한 분기점, 심층에 있는 영혼의 형태다. 다 모으면 노멀 루트에서 서번트 엔딩을 볼 수 있다.(*26)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하램 애호가, 월계관의 베일, 사람에게 사랑을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도구 매니아, 봉사 체질, 여난의 상 →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독점 소망, 요리 능숙, 금모백면 → 아쳐(길가메쉬) 하늘의 쐐기, 하늘의 사슬, 죽음의 독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도 시크릿 가든이 언급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의 시크릿 가든인 자살욕구가 나왔다. 이 쪽은 전뇌세계가 아니기에 시크릿 가든을 공략하기 위해서 어쌔신(로쿠스타)는 플로어 마스터가 되고 네로가 최후를 맞이한 제2모방특이점까지 도착해야 했다. 그것으로 드라코의 시크릿 가든이 열렸다. 시크릿 가든의 심부로 로쿠스타가 향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몽마인 레이디 아발론의 힘과 정체가 불분명한 뭔가 덕에 시크릿 가든에 들어올 수 있었다.(*27) 아무튼 이 이벤트의 세계는 드라코의 자살욕구에 의해 설계된 곳임이 밝혀졌다.(*28) → 칼데아에 소환된 패션립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시크릿 가든 피학체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컨디션이 나빠져서 비틀거리다 실수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브레스트 밸리에 빠지게 한다. 립의 SOS를 받고 온 BB는 지금 사양의 립이라면 빠져나오는 것은 간단하지만 이왕 온 거 시크릿 가든 피학체질에 이상이 생긴 걸 고치자고 한다. 메타적으로 이걸 고치면 스킬로서의 피학체질도 강화된다.(*29) 특기사항 ■ 서로 죽이는 게 목적이 아니라 전작 같은 살벌한 분위기는 없고, 마스터들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30) ■ 달의 뒷편에서는 새크러먼트라는 화폐를 쓴다. 이는 전뇌공간에서 무엇인가를 바꾸고 움직이기 위해서 필요한 마력이다. BB가 이름이 귀엽지 않다며 '사쿠라먼트'로 개명해 버렸다. 초안에서는 '사쿠라의 물방울'이라는 것이 대신 나오고 이를 관리하는 은행장 바이올렛이 나올 예정이었다.(*31)(*32) → 전작인 달의 겉면에서 쓰인 PPT는 어디까지나 전자화폐이기에 뒷면에서는 통용되지 않아 종이 조각.... 데이터 조각 취급이다.(*33) → 코토미네가 신경을 쓴 건지 약올리는 건지 PPT를 1/100 비율로 뒷면의 화폐 사쿠라멘트로 바꾸어 준다.(*34) → 사쿠라먼트는 전뇌공간에 있어 파워소스, 즉 일종의 연료이므로 잔뜩 쓰면 그 만큼 강력한 연산능력을 낸다. 그 무시무시한 십의 왕관의 보안도 5만 사쿠라먼트를 쏟아 붓자 3분 만에 해석되었다.(*35) ■ 초안에서는 이름이 '사쿠라 던전'이었고 지금보다 음란함이 적었으며 1층이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2~6층이 사쿠라 파이브들, 7층이 BB 혹은 셋쇼인 키아라라는 구성이었다.(*36)(*37) ■ 코토미네 키레이의 매점 수익은 bb가 다 가져가도록 설정되어 있었으나 교섭을 통해 순이익의 5%를 납부하는 것으로 바꾸었다.(*38) ■ 나오지 못한 SG로는 배덕가호, 다한증, 님포마니아 등이 있다.(*39) ■ 2회전 이후부터 사쿠라 미궁의 새로운 층에 돌입하면, BB가 그 층을 소개하는 'BB채널'을 연다. 제작진들의 잉여력으로 본래 스크린샷 하나로 진행되는 것을 영상 코너로 확장시켰다. 쓸데없이 BB가 하이텐션인데 이는 여기서만 주인공(엑스트라)와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쓸데없는 역방향 플래그가 된다. 덤으로 스튜디오가 있는 아레나를 뒤지면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때 쓴 소품이 있다 카더라.(*40) 기본적으로 대상이 될 사람들의 시선을 강제로 스튜디오로 옮기는데, 주인공(엑스트라)와 학생회실의 사람만 배려하는지 학생회실 밖에서 시선이 옮겨진 마토우 신지(엑스트라)는 자기 시선(카메라)만 뱅글뱅글 돈다 카더라.(*41) BB 채널이 발동하는 시간은 BB 시간대(바이얼런스·블로섬·아워(violence·blossom·hour))라고도 불린다.(*42) ■ 본래 달의 뒷편은 현실과 물리법칙이 달라 시간을 체감할 수 없다. 이 룰을 멜트리리스가 자신을 무적으로 바꾸기 위해 고쳐 써서 츠쿠미하라 학원 구 학생회 멤버들이 사태의 심각성(시간이 얼마 없다)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만약 룰이 그대로라면 2층 근처에서 멈췄을 것이다.(*43) ■ 특별한 효과가 밝혀지지 않은 엑스트라 클래스들이 등장한다. 엑스트라 클래스 항목을 참조할 것.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시크릿 가든처럼 묘사하면 존경할 수 있는 상대에게 따르고 싶어하는 욕망을 지녔다.(*4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타입문 세계관에서 말하는 마술사(魔術師, 메이거스(Magus))는, 마술을 사용하여 '인간에게 있어 불가능한 행위'에 닿으려 시도하는 자를 뜻한다. 체내의 마술회로를 가동시키고 영창을 외쳐 마술을 사용하는 자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정식으로 가문의 마술각인을 물려받아, 마술의 연구를 통해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달하려 시도하는 자를 마술사라 통칭한다.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보편적인 마술사의 모습은, 가문의 비원과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달하는 것 외에는 가치를 두지 않고 연구실(공방)에 박혀서 연구만 하거나 광적인 면모를 보이는 일종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다. 일반인의 윤리관에서 보면 악귀나 다름없다. (*2) 마술사들이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달하기 위해 시도해 온, 그리고 현대 시점에서도 시도하는 연구들은 절대 다수가 근원에 닿을 수 없다. 억지력에 의해 수호되는 그 곳에 도달할 확률은 표현 그대로 기적이다.(*3) 마술사들은 이러한 이룰 수 없는 목적을 자손에게 마술각인을 전해주는 것을 통해 대를 잇는다. (*4) 마술사가 되어서 처음으로 배우는 것이 '자신들의 연구가 헛수고라는 사실을 일깨우고 각오하는 것' 이라는 사실이 이들의 마음가짐을 간접적으로 묘사한다. (*5) 오랜 혈통의 마술사는 한 자식에게 모든 비술을 전수한다. 자식이 더 있다면 마술의 존재를 감추거나, 양자로 보낸다.(*6) 마술사는 죽을 가능성을 가까이 두고 있으므로, 자신이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른 마술사를 거부감 없이 죽인다는 기초 지식과 마음가짐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다.(*7)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윤리관을 버릴 수 없다면, 탁월한 마술사가 될 수는 있어도 본격적으로 살인 따위는 아무렇지도 않게 해치우는 마술사들의 권력 정치 세력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8) 이외 마술사에 관한 이론적인 설명은 마술 항목을 참조할 것. 마술과 마술사에 관한 이론 설명 ※ 마술 항목으로 통합했습니다. 마술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특별한 마술사 ■ 마술사(위저드) 자신의 혼을 영자화시켜 세계(시스템)에 간섭하는 신비를 부리는 자. 이 항목에서 말하는 마술사(메이거스(Magus))와는 다른 존재다.(*9) ■ 마술 사용자 마술을 도구로 쓰는 마술사를 마술 사용자라 한다. 국내 팬덤 한정으로 매직 유저라고도 부른다. (*10) ■ 마녀 독특한 특성을 전승하는 마술사를 마녀라 한다. ■ 드루이드 켈트 식 마술사로 여러 특수한 성질을 갖고 있다. 마술사와 가문명 본래 마술사 가문의 초대가 만드는 마술각인은 유실된 환상종이나 마술예장의 파편 따위를 핵으로 몸에 박아넣는 것으로 만드는 게 기본이나 무시무시한 거부반응이 닥친다. 그 대신 쓰는 것이 포기 나누기란 개념으로, 유력한 마술사 가문에게 마술각인의 일부를 받아 이식한다. 남의 것이니 각인으로서의 기능을 기대할 수 없으나 처음부터 만들어내는 전자의 방법에 비해서 훨씬 빠르게 적응하여 자신의 가문의 것으로 성립시킬 수 있다. 포기나누기를 해 준 각인은 손상이 가지만 그 정도는 마술각인의 조율사에게 시술 받아 몇 개월에서 1년 가량으로 회복 가능하다. 이렇게 각인을 나눠 준 가문은 본가가 되며 그들의 각인은 원류각인이라 불리게 되고, 포기 나누기를 받은 가문은 원류각인을 지닌 가문의 분가가 되어 절대적인 충성을 하게 된다. 시계탑이 본격적인 파벌 싸움으로 들어가면서 이 분가와 본가라는 개념이 중요해졌고 포기 나누기도 더욱 널리 퍼졌다.(*11) 하나의 분파로 성립한 파벌은 가문명이 복잡해지며 부르는 방식이 제각각인 경향이 있다. ■ 엘멜로이 파벌의 경우, 미들 네임인 엘멜로이는 분파명이자 로드, 교실명 등을 의미하며 라스트 네임이 본가와 분가가 내세우는 성이다. 아치볼트가 본가이며 다른 경우는 분파다. 알려진 분파로 아치조르데가 있다.(*12) ■ 위그드밀레니아에 속한 가문은 미들 네임이 위그드밀레니아에 편입되기 전의 가문명이고 라스트 네임이 위그드밀레니아다.(*13) ■ 누아다레와 소피아리는 혼돈스럽다. 페이트 제로의 본편 묘사에서는 라스트 네임 소피아리를 가문으로 치나(*14) 페이트 제로 용어사전에서는 누아다레를 가문으로 친다.(*15) 미들 네임과 라스트 네임의 관계를 알 수 없다. ■ 본가가 분가에게 비보나 인재를 빼앗는 일은 흔하다. 시계탑의 민주주의 파벌에서는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런 행위를 타파하고자 하지만 마술사는 본능적으로 축적된 혈통을 중시하는지라 민주주의 파벌 내에서도 그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16) 마술협회에 따른 마술사와 과학기술 기본적으로 마술(신비)는 과학(문명)과 대립할 수 밖에 없으며 서로가 서로를 밀어내는 구조다. 이에 관한 내용은 마술 항목을 참조할 것. 아무튼 대립하기에 시계탑의 마술사는 과학과 현대문명에 미묘한 태도를 보인다. ■ 대체적으로 시계탑의 마술사는 현대기술을 천시한다. 약 2005년으로 추정되는(알려진 작중 년도 참조)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컴퓨터를 쓰는 마술사는 많지 않다.(*17) ■ 마술은 과학에 점점 밀리고 있지만 과학이 신비를 완전히 잠식하려면 멀었다. 최소한 인간 그 자체가 불필요하게 될 정도의 기술발전이 아니라면 마술이 추월당할 일은 없다. 2015년 까지 전자기기 생활용품이라면 마술회로로 대체 가능하기에 능력 있는 고위 마술사일 수록 전자기기를 '그거에 기대면 미숙한 자다'고 공언한다 받아들여 경시, 경멸하곤 한다.(*18) ■ 마술회로는 마술과 마력 뿐만 아니라 기록이나 전자기기 계통에 연동시키거나 하는 식으로 다른 방향으로의 응용이 가능하다. → 미래의 마술사라 할 수 있는 마술사(위저드)가 되기 위한 조건은 체내에 마술회로가 있을 것이다. 말 그대로 회로를 통해 전뇌세계에 접속하며, 회로의 수가 많을수록 전뇌세계에서의 활동에 제한이 줄어든다.(*19) → 휴대폰에 관해서. 2015년 과학 기술 수준의 스마트폰이면 아오자키 토우코 수준의 마술회로로 대체할 수 있다. 토우코는 스마트폰이 회로의 부담을 덜어 주면 좋은 거 아녀? 라며 스마트폰을 잘만 쓴다.(*20) → 마술회로의 초침을 맞추는 것으로 현재 시각을 알 수 있다.(*21) → 평범하게 종이에 기록하는 기분으로 마술회로에 기록할 수 있다. 보통 이걸 쓰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처럼 남에게 보여주는 건 종이에 기록하는 게 편리하다며 안 쓰는 괴짜도 있다.(*22) → 일정 수준 이상의 마술회로는 계산이 가능한데 단순 계산은 로드 엘멜로이 2세도 가능할 정도로 허들이 낮다.(*23) 플랫 에스칼도스 정도면 백만 유로를 다른 단위로 환산하는 건 순식간이다.(*24) → 일정 수준 이상의 마술회로을 가진 자는 본 것을 기록해 둘 수 있으며, 그걸 환술로 마술적 증강현실처럼 현실에 출력할 수 있다. 조금 요령이 필요하다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 수준의 평범한 마술사는 못 쓴다.(*25) ■ 시계탑의 마술사는 서양 의학이나 의사의 신세를 지는 것도 자존심 적으로 싫어한다. 그래서 감기 같은 병은 뭔지 모를 마술적인 약으로 치료한다.(*26) → 감기로 뻗은 아오자키 토우코는 병원 안 가고 뭔지 모를 알약을 삼켰다.(*27) 효과가 좋은지 하루 만에 나았다.(*28) → 토오사카 가문에 전해지는 특제 감기약은 마시고 쉬면 반나절 만에 대부분의 감기가 낫는다.(*29) ■ 시계탑의 보수계 마술사는 보통 전화회선조차 쓰기 싫어하는지라 당연히 휴대폰에 대해서도 무지하다. 로코 벨페반은 소셜 네트워크는 마술 용어인가 하고, 메일은 편지를 수필로 적는 건가 하고, 휴대폰 착신은 염화 비슷한 거라 여긴다.(*30) ■ 거짓된 성배전쟁이 열린 후(2004년에 열린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몇년 후) 5년 정도 지나면 휴대폰으로 소셜 네트워크나 HD영상 즉석촬영 같은 걸 간단하게 할 수 있기에 시계탑이나 성당교회의 정보 은닉은 한계가 온다. 새롭고 더욱 강고한 은닉 방법을 모색하거나, 아니면 아주 그냥 일부를 개방하던가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할 거라고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평했다.(*31) 스마트폰 보급 전에는 전자 해킹 전문 마술사가 대중적이지 않고 전자 해킹을 일반인에게 해도 그게 마술이라는 것을 간파할 리가 없는지라 아슬아슬하게 균형이 맞았으나 스마트폰이 보급되면 균형이 망가질 거라 한다.(*32)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 바깥 일이 바빠져 교실에 들를 수 없게 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인터넷으로 학생들의 논문 채점을 하거나 한다.(*33) 컴퓨터의 본질 처리능력이 아닌 인터넷 등을 통한 공유능력이니 시간이 지나면 컴퓨터를 쓰는 마술사가 늘어날 거라 한다.(*34) ■ 화학은 중세 초기의 연금술, 위치 크래프트와 함께 했기에 시계탑의 마술사일지라도 비교적 거부감이 적다. 과학과 마술이 함께 하던 시기의 상징이지만 지금 와서는 완전히 화학에 의지하면 신비로부터 멀어진다고 기피당한다. 기묘하게도 마술사로서 2류인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 분야가 특기고 통달해 있다.(*35) ■ 시계탑에선 과학 기술을 거의 쓰지 않지만 이왕 마술적인 결계를 칠 때 전파도 통하지 않게 설정한다. 특히 음모를 꾸밀 때 도청 등의 경계를 겸해 전파가 닿지 않는 곳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을 대비해서라는 의미는 별로 없고 겸사겸사라 한다.(*36) ■ 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토오사카 린이 실제로 저지른 일인데, 마술사들 중 과학의 보안에 정말 어두운 자는 단말기의 비밀번호를 1234로 짓는 바보들이 종종 있다 한다.(*37) ■ 마술협회 3대 부문의 과학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 → 좋든 나쁘든 시계탑에선 과학에 대해 나름대로의 평가를 내린다. 마술은 과거의 것, 과학은 현재의 인류를 지탱하는 근간이라 이해한다. 마술각인이 얼마나 쓸모없는 일인지 이해하는 것 처럼 과학과 비교했을 때 마술사의 일이 얼마나 쓸모없는 건지 잘 아는 것이 출발선이다.(*38) → 아틀라스원은 극단적으로 과학과 친숙하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육원들의 비술이 생물의 특성을 다룬다는 점과, 아틀라스원이 만든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포토닉 결정들이 곤충의 상변이에 가까운 생명체 같은 반응을 보이는 점을 보고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생물과 과학을 근접시키는 것이라 이런 현상을 발생시키는 게 아닌가 추측했다.(*39) → 방황의 바다는 과학에 무관심하다. 과학을 싫어할 만큼의 가치를 이들은 아직 획득하지 못 했다. 그럼 보존의 문 담당자들은 과학을 보존해야 할 대상으로 보냐.... 에 대해선 말을 흐린다. 한편 방황의 바다 소속이지만 속세를 즐기는 지즈는 과학 기술은 낭비가 많지만 현대에 적응한 사상으로서 칭찬받아야 하고 사랑받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는 반은 지즈 본인의 생각, 반은 방황의 바다의 공식 입장이라 한다.(*40) 혼과 육체에 대한 마술사들의 입장과 진리 의학계에서는 육체가 혼을 움직이는 출력장치이며 생명활동 없이는 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마술계에서는 혼은 다른 차원의 의사로, 그 의사가 육체에 깃든다고 주장한다. 어느 쪽이 정답이지는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는 성배전쟁(엑스트라)가 열릴 시점까지 결론이 나오지 않았다.(*41) 아무튼 마술사(위저드)들은 자신들의 이론대로 혼을 영자화해 전뇌세계에서 활동한다. 아무튼 마술사들은 혼은 뇌에 깃드므로 육체가 없어도 뇌수만 생존한다면 육체 따위 없어도 인간으로 성립한다 설파하지만 존재 자체가 그 방면으로 독보적임을 인증하는 『료우기 시키』에 따르면 인간의 혼을 형상화하는 것은 지성과 육체다. 인격은 최초에 육체가 있어야 자기(自己)를 인식할 수 있다. 따라서 지성만 있으면 이론 상 인격이 자라기는 하지만 자기(自己)를 돌보지 않는 인간과 전혀 다른 마음으로 성장한다. 만약 제대로 큰 사람이 육체를 버리고 뇌수만 남겨서 산다면 '뇌밖에 없는 자신'이라는 새로운 인격을 만들게 된다. 한편 보통은 육체를 토대로 지성이 생겨난 후 지성의 근원이 된 육체는 지성이 없으나 『료우기 시키』 처럼 강제로 육체의 지성을 깨워 버리는 케이스도 있다. 덤으로 육체를 좋아하면 사교적이 되고 싫어하는 사람은 내향적이 된다.(*42) 캐스터(솔로몬)...... 을 사칭하는 비스트(게티아)의 그랜드 오더 계획 짭퉁 솔로몬은 지구가 태초부터 혐오스러운 생태, 열악한 환경을 가졌다고 여겼으며 생명이 있는 한 이 잘못은 고쳐지지 않으니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려 무(無)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도록 만들려 했다.(*43) → 이를 성립시키기 위해 솔로몬은 3천 년 전부터 음모를 꾸몄다. 서력 이전부터 마술사 가계를 이어 온 자들 중에서도 솔로몬에서 갈라진 가문의 마술각인에는 유전자 레벨의 저주가 담겨 있어 정해진 순간이 오면 발현하여 솔로몬의 72마신주가 되어 버린다. 이를 그랜드 오더(관위지정)이라 부른다. 최후의 마신주 후보인 레프 라이놀 플라우로스가 2015년에 마신주화하면 그걸로 준비는 완료된다.(*44) → 그렇게 준비된 72주의 마신은 수육해서 새로 태어났고 그 결과 모든 시대에 정박해 별의 자전을 멈추는 쐐기로 성립되었다.(*45)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저건 터무니없는 힘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평범한 발상이 아니며 같은 천재로서 인정할 만 하다 평한다.(*46) 72마신주가 3000년 간의 시공 곳곳에 배치되어 모두 자각하면 그들을 이용해 3000년 분량의 지구의 최대 열량을 모든 생명체를 불태워 얻어 회수한다. 그것을 이용해 지구를 재창조하는 게 솔로몬의 최종 목적이다.(*47) → 솔로몬이 무슨 수작을 부렸는지 이 인간 말살 프로젝트인 관위지정은 마술사 세계의 의무이자 절대 준수 대상으로 취급 받았다.(*48) → 마신주화할 예정인 자가 죽으면 솔로몬의 프로젝트는 망한다. 따라서 저주가 담긴 마술각인이 숙주의 자살을 방지한다. 그래서 이 종류의 각인을 가진 사람은 사실 상 자살할 수 없으며, 굳이 하려면 플라우로스처럼 상식을 초월한 방법을 동원해 그냥 자살이 아닌 타당한 이유가 있는 자결의 형태를 갖추어야 한다.(*49) 월희, 마법사의 밤, 2015년의 시계탑의 배경이 되는 평행세계는 솔로몬의 계획을 막기 위해 플라우로스는 관위지정의 룰을 뚫고 자살하는데 성공해 솔로몬의 계획은 망했다.(*50) 반대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이 플랜이 성공해서 칼데아를 제외한 생명이 절멸해 버렸다. 이외, 마술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가능한 겹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능력과 직접의 관계인지라 마술사 항목과 마술 항목은 겹치는 부분이 많음. 기본적으로 마술 항목은 마술 이론에 대한 것을, 마술사 항목은 직업이나 가문에 대한 것을 정리함. ■ 마술사와 전투에 관해서 → 마술 전투는 마력의 흐름을 필연적으로 동반하기에, 마술사는 미세한 마력을 탐지하는 마력 감지를 갈고 닦는다. 마력을 동반하지 않는 기술은 마력 감지로 캐치할 수 없고, 또 마술사는 현대 기술을 경시하는 경향이 있어, 마력을 동반하지 않은 현대화기에는 매우 취약하다. (*51) 최근에는 마술사들이 현대전이라는 개념을 받아들이고 방비를 하게 되어 예전만큼 허를 찌르는 게 통하지는 않는다.(*52) 한편 2004년 즈음 5차 성배전쟁이 열릴 적 인간이 구축한 치안이라면 4차 성배전쟁 시절의 키리츠구처럼 폭탄으로 날뛰면 발각되기 쉽다 한다.(*53) → 앞서 말한대로 마술사 킬러들이 판치며 근대병기로 마술사를 사냥하는 일이 너무 늘어나 마술계가 경악한 끝에 대책을 세우다 보니 만들어진 것이 시계탑 호신술 단원이다.(*54) 현대의 마술사에게는 이 호신술이 기본소양이다. 신대의 마술사 캐스터(메데이아)는 무슨 마술사가 주먹질을 하냐며 화냈다.(*55) 엘멜로이 교실은 호신술 수업에서 낙제하면 졸업할 수 없다. 다른 건 천재적이면서 격투 센스가 치명적으로 낮은 플랫 에스칼도스는 졸업을 못 하고 있다.(*56) 플랫 본인 피셜로는 자동 반격용 신체 조작술식을 채용해주면 통과할 수 있다 한다. 그럼 마술사 살인마 상대로 의미가 업다 하자 대책은 37개를 생각했는데 어느 것이건 총 맞고 죽을 거라 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바리츠를 거는 담당이니 뭐니 한다.(*57) → 사상과 함께 하는 중국무술은 마술사와 맞지 않는다.(*58) 종합격투기 쪽이 상성이 좋다.(*59) → 극단적으로 보면 마술사와 마술 외의 신비를 부리는 자의 싸움은 신비의 순도가 높은 쪽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사도가 쓰는 초발능력의 신비 순도는 대체로 마술사를 능가해 '사도 마술사' 라는 파워밸런스 관계가 된다.(*60) → 마술사에게 있어 혼자서 복수 이상의 적을 동시에 상대하면 안 된다는 개념은 상식을 넘어 일종의 법칙에 가깝다. 상대방 측에 3류 마술사가 포함되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철퇴하는 것이 보통이다.(*61) → 일반적인 마술 전투는 사물의 핵인 중심을 즉시 읽어내서 빠르게 변화시키는 것이 기본이 된다. 에미야 시로는 무한의 검제 때문인지 시각적으로 물체의 설계도를 파악하는 일명 구조 파악이 특기인데 보통 마술 전투에는 아무 의미가 없어서 에미야 키리츠구는 '참으로 쓸모 없는 재능이구나' 하고 탄식했다.(*62) → 시계탑에서는 골방에 박혀 연구만 하는 보통 마술사들이 실력을 갈고 닦을 기회라며 마술사 간의 결투를 장려한다. 마술사들 입장에서도 상대의 마술을 볼 기회는 드물기 때문에 행운으로 여긴다. 또한 경찰을 불러야 할 정도의 대사건이 터져도 부르는 일은 없다. 시계탑의 질서를 위해 존재하는 법정과 조차 자신들에게 불찰은 없다며 경찰 따위는 무시한다.(*63) → 전투에 맞지 않은 마술이라도 수백 년 연마하면 충분히 전투용으로 쓸 수 있다.(*64) → 시계탑의 계위로 따지면 전위나 색위 클래스 마술사가 일반 군대 소대 정도를 상대하는 것은 우스운 수준이며 그 이상인 관위가 되면 다소 대비하는 것으로 소국의 군대를 단독으로 상대할 수 있다.(*65) ■ 진정한 의미로 최고위 마술사의 증표인 세계를 통찰하는 눈, 통칭 천리안이 있다. 말 그대로 고대의 신에게 땅을 위탁 받아 사람을 수호하는 기도사로서 반대편 세계를 알아볼 수 있고 어느 세계에 있건 그 시대의 모든 것을 빠짐 없이 통찰한다. 아무리 마술회로나 마술식이 뛰어나도 이 눈이 없으면 마술사로서 최고위가 될 수 없다.(*66) 작중에서 언급되는 천리안의 소유자는 멀린과 아쳐(길가메쉬), 캐스터(솔로몬)가 있다. ■ 마술에는 수동적, 능동적이라는 두 종류의 방향성이 있다. 수동적인 마술의 예는 포영의 마안이며 능동적인 마술의 예는 호부나 의식이 있다. 그 중에서 의식은 마술의 근간 중 하나로 꼽힌다. 마술사는 자신을 특별시하며 소중히 하는데 이는 오만한 발상이 아니라 최종적으로 타자나 세계 그 자체를 소중히 하기 위한 것이다. 특별하다고 자인하는 스탭 중 하나가 의식이다. 특히 승격·참입(参入)의 의식이 중핵이다. 이를 할 때 눈가리개를 하는데 이는 지금까지의 자신이 이 암흑에서 물러나 존경하는 인물에게 말을 듣는 것으로 새로운 자신이 되었다는 자각을 얻는 과정이다. 이러한 의식에 있어 중요한 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금까지의 자신이 죽고 새로운 자신이 된다는 감각이다. 극단적인 파벌의 의식은 실제로 죽을 뻔 하게 만드는 등 과격한 수단을 쓰기도 한다.(*67) 시계탑의 각 교실에서 계위가 승격된 자들을 위한 승격 의식을 치룬다. 통례 상 이러한 의식은 웅장하고 장엄한 지아신전 같은 장소에서 하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교실은 황금의 새벽 계열 단체의 승격 의식을 현대 마술과와 엘멜로이 교실의 성질에 맞게 세심하게 재구축해서 한다. 쉽게 말하면 열린 장소에서 의식을 하는 것인데 이는 현대 마술학과가 일반의 사회와 타협하면서도 치우침 없이 근원을 지향하는 것이라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고방식이 반영된 것이다. (*68)(*69) ■ 마술사와 상성이 관계되는 요소가 있다. → 마술사는 각자의 특성에 따라 적합한 영맥이 있다. 예를 들어 사령 마술사라면 묘지가 적합하다.(*70) → 마술사에게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시간이 있다. 이 때 마력이 피크가 된다.(*71) 개인의 적합한 시간과 별개로, 보편적으로 마술은 심야에 최대의 위력을 발휘한다.(*72) ■ 마술사(마법사)는 특별한 연명의 마술을 사용하면 수백, 수천 년을 사는 것도 가능하다.(*73) 단순히 노화의 지연이나 일시적인 회춘 마술로는 100년 정도 수명 연장이 한계다.(*74) 통상적으로 사람의 몸으로 마술의 극에 달하면 500년 정도의 신비이나 그 이상을 살아 온 사람도 있다.(*75) 수명을 연장한 마술사 중 작중에서 알려진 일부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사도와 같이 종족을 갈아 타거나 절대적인 성유물의 도움을 받는 등의 특별한 경우 제외) →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 (200년 이상) → 마토우 조우켄 (500년 이상) → 시계탑의 원장 (2000년 이상) ■ 마술사라면 할 수 있다는 늬앙스의 이것 저것이 있다. → 정신으로 만드는 실을 주변에 깔아 수색할 수 있다. 토오사카 린이 사용했다.(*76) → 마력 감지라는 제대로 된 마술의 형태는 아니지만, 감각으로 기척을 살펴 주위를 둘러싼 마력의 반응을 느낄 수 있다. 뭐가 몇 명 있는지, 어떤 의사를 내보이는지 대략적인 파악이 가능하다. 이는 마력 감지를 못 쓰는 본편의 에미야 시로도 쓸 수 있다.(*77) → 아픔의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는 마술사로서 돌팔이나 마찬가지인 본편의 에미야 시로도 쓸 수 있다.(*78) → 몸의 위험을 눈치채는 감각 비슷한 것을 갖고 있다.(*79) → 상대의 목줄기에 손을 대고 어찌 하면 의식을 끊어버릴 수 있다. 아쳐(에미야)(*80)와 토오사카 린이 사용했다.(*81) → 시계탑의 마술사라면 며칠 정도는 체내 수분과 배설을 조절할 수 있으며 아틀라스원에도 비슷한 능력이 있다.(*82) ■ 마술은 그 이론 상 신비와 비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만을 위한 집단인 마술협회가 존재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마술 항목과 마술협회 항목을 참조할 것. 한편 마술 연구를 하는 데 필요한 자료, 자금, 연구 부지 등은 마술협회에서 모조리 독점한다. 마술사로서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좋건 싫건 협회에 가입해야 한다. 마술사로써 대성하였다 해도 협회에서 나가는 사람은 거의 없다. 마술의 연구에 최적의 장소를 놔 두고 제발로 뛰쳐나가는 사람은 극소수 뿐이다. (*83) 일단 대의명분 적으로 지배자가 아니라고 자청하기도 하는지라 도중에 나오는 것은 자유고 처음 들어갈 적에는 나중에 초야로 내려가려 하는 사람이 많으나 결국 마술사 부류는 공부 자체에 매력을 느끼지 그것을 사용할 생각은 없는지라 협회에 눌러 앉게 된다.(*84) ■ 마술사가 항상 무리하며 죽음을 마주한다는 점에 대해서. → 마술사는 마술의 형식과 지식만 안다면 누구든 자신의 한계를 넘은 마술회로의 기동과 그를 통한 한계를 넘은 마술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전신의 신경과 마술회로가 끊어지는 것을 각오하고 자신의 분수를 아득히 능가하는 마술을 행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술이 죽음과 마주한다는 것은 이것이 기인하는 부분도 있다. 한편 그렇게 해서 살아남아 봐야 폐인이 된다. 일종의 자폭이라 할 수 있다.(*85) → 마력은 생명력이므로 몸이 걸레짝이 되어도 마력을 갖다 부으면 어떻게든 움직일 수 있다. 물론 이 역시 뒤가 없는 자살 행위다.(*86) → 죽음을 마주하는 마음가짐을 전수하는 제대로 된 방법은 아직 나온 바 없다. 외도라 할 수 있는 에미야 키리츠구는 에미야 저택의 도장에서 에미야 시로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서 가르쳤다.(*87) → 대표적으로 목숨 걸고 무리하는 예시로 상승이 있다. 다른 마술에 걸어 위력을 증폭시키는 이것은 특히 보석 마술에 갈 경우 무리가 심해 금주(禁呪)로 분류되기까지 한다. 토오사카 린 정도의 기량이면 다룰 수 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 린의 경우 대략 순수한 위력만이라면 현대의 마술사로서 최고 클래스의 공격을 할 수 있다. 대충 버서커(헤라클레스)의 갓 핸드도 한 번은 죽일 수 있다 한다.(*88) 한편 같은 시기의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보석에 상승을 걸어 강화를 발동해 플라잉 니킥을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의 목에 명중시켜 잠깐이나마 제압하는데(*89) 이건 루비아의 몸에 무리가 가는 사용법이었다 한다. 이렇게 무리해서 몸이 망가졌을 경우 몸을 다시 회복시키는 과정은 마술사의 기본이자 의무라 한다.(*90) ■ 마술회로를 가진 마술사라면 그것이 외부에서 간섭하는 마술에 저항하는 항마력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항마력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술각인은 주인의 생명이 위험하면 기동하여 생명을 보존시켜 준다. 따라서 마술사를 죽이는 것은 쉽지 않다.(*91) → 한 팔에 새겨진 마술각인이라면 목을 비롯한 몸을 물어뜯어져 먹히고 척추가 부러져도 살아남아,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면 하룻밤이면 움직일 정도로 회복된다.(*92) → 내장까지 새겨진 마술각인은 몸이 두 동강나도 복원해내나 살아 있다는 실감을 잃는다.(*93) → 일반적으로 마술각인은 등에 있는데 따라서 잘 완성된 마술사를 죽이려면 등을 도려내야 한다.(*94) → 토오사카 린이나 아오자키 아오코 수준의 천재 마술사이면서 강력한 마술각인을 갖고 있다면 심장이 푹 찔리는 즉사나 다름없는 치명상을 입어도 억지로 소생할 수 있다. 토오사카 토키오미는 그 정도의 재능이 없어서 코토미네 키레이의 아조트 검 심장 칼빵에 대처하지 못 하고 일격에 죽었다.(*95)(*96) → 재생 경로를 저해하는 걸로 재생력을 낮출 수 있다. 시그마는 쿠루오카 부부의 각인의 회복력을 적당히 저해시킨 후 프란체스카에게 배운 기술이라면서 그들의 마술회로 태반만 태워 병신으로 만들었다.(*97) → 징글 아벨 뫼니에르는 머리 정중앙에 총을 맞고도 살아남았는데 당시 배경이 명계라는 생사의 판정이 느슨한 믹틀란이라는 점이 작용했고 총탄이 뇌의 일부를 도려낸 상태에서 마술각인이 생명유지모드로 작동한 덕이라 한다. (*98) → 마술각인의 연명 기능 때문에 마술사의 시체에서 사망 시간을 알아내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99) ■ 마술의 단련은 일본에서 말하는 궁도의 예법과 빼다 박은 수준으로 일치한다. 한편 에미야 시로는 일본 식 궁도에서 말하는 자신을 투명하게 하는 감각을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의 결과 후천적으로 망가져 본의 아니게 습득해 버려서 활 연습을 하지 않고도 마술의 단련으로 자연스럽게 연습하는 것이 되어 초월적인 활 실력을 갖게 되었다. 활 없이도 궁도의 회심(会心)에 들어갈 수 있으며 '빗나간다'고 이미지한 사격 외에는 한 번도 빗나가 본 적이 없다.(*100) ■ 마술사와 대외적인 직업에 관해서 → 과거에는 자신의 마술이 힘을 잃는 것을 막기 위해 마술을 은폐한 것을 제외하면 마술사가 사회적인 직업으로 인정되었었다. 현재는 마술협회가 마술이 소비될 뿐인 물건으로 해체되어 버리는 상황을 두려워한 나머지, 사회적인 직업으로서의 마술사까지 비밀로 하게 되었다.(*101) → 과거에는 마술사와 기도사, 의사의 구분이 희미했다. 지금도 마술사가 겉의 직업으로 내세우는 것으로 약재상이 많다.(*102) → 본격적으로 마술협회가 주요 영맥을 점거하고 사용권을 마술사들에게 세컨드 오너라는 형태로 위임하기 전에는 해당 토지를 지배하는 왕이나 귀족이 마술사가 되어 토지의 힘을 행사하는 것이 보통이었다.(*103) → 마술사의 정은 마력 덩어리라 돈 없는 마술사는 마술협회에 정액을 판다.(*104) → 마술사의 일상은 그 대부분이 연구가 차지한다. 연구 이외의 목적으로 마술을 사용하는, 즉 마술로 임금을 버는 마술사는 적다.(*105) 마술은 돈이 되지 않으면서 동시에 돈이 많이 들어 시간이 지나자 마술사는 부호, 명가의 사람이 남게 되었다. 서양의 마술사는 지배자 의식이 강해 격조, 전통을 강조한다.(*106) 런던의 명문 마술사 가계들은 마술사로서의 가훈과 사업을 별개로 해, 금융 전문의 제자를 받고 있다. 예외로 프라하의 연금술사는 '증권 마술사' 라 불리며 좋은 돈벌이가 되는 것 같다.(*107) 마법사의 밤 시점에서 연금술의 돈벌이에 거품이 끼었다는 위기론이 나돌고 있었다.(*108) → 마술의 근본은 왜곡, 역행이므로 대외적인 실생활과 공존할 수 없다. 만약 두 생활을 다 누리고 싶다면 두 개의 얼굴을 만드는 방향이 된다.(*109) → 부유한 가문이 아닌 이상, 마술사는 마술의 연구로 돈과 시간을 죄다 투자하고 인간으로서 일상을 보내는 데 관심이 없으니 집은 간소하고 감정과 열의가 느껴지지 않는다. 대신 그렇게 빠진 열의는 공방에 모두 집중되어 있다. 이를 본 일반인(정신 이상이 있지만 직업적으로 보면 아무튼)인 리쿠도 레이카는 워커홀릭 같은 부류구먼 하고 생각했다.(*110) → 세속적인 직업을 병행하는 마술사는 세속과 다른 이름, 통칭 '마술명(매지컬 모토)'를 갖는 경우가 있다. 마술을 다룰 때 마술사로서의 이름을 쓰면 보다 순수하게 임할 수 있다는 이유다. 꼭 제2의 이름을 만드는 것은 아니고 믿는 섭리나 좌우명같은 것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시계탑에 관여된 마술사라면 세속과 연 없이 태어났을 적부터 마술사로서 살아 가기에 딱히 이런 걸 만들지 않는다.(*111) → 금전과 자산의 유통은 그 자체가 집합무의식이 만들어내는 환상이라 신비를 띈다. 그래서 금전과 관계된 마술은 동서양을 가릴 것 없이 수요가 있다.(*112) → 사회에서 성공한 직업을 표면적으로 지닌 마술사는 그것이 연구를 위한 자금줄이 되기에 완전히 궁지에 몰리지 않는 한 절대로 폭주하지 않는다. 현대에 와서 일반인들에게 무차별적인 실험을 하는 자는 주로 세상과 단절되어 은둔생활을 하는 마술사들이다.(*113) → 번외적인 이야기로, 신비를 다루는 마술사에게 있어서 형편이 좋은 건 대체로 권력의 뒷면 혹은 권력에 따르지 않는 자들이다. 그래서 과거부터 해적들 사이에 마술사는 깊이 관여하게 되었다.(*114) 현대에 와서도 드물지만 마술 사용자들이 해적에게 고용되는 경우가 있다.(*115) → 마술사가 카지노를 경영하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반 펨이 모나코에서 여는 선상연회가 있다. 다른 마술사의 카지노의 초대를 받아 또 다른 카지노를 방문하거나 한다. 이런 카지노에서 해킹 등을 거는 건 불법이나 딜러가 당하는 걸 알면서 적당히 묵인해 준다거나 그걸 넘어 즉석에서 한탕벌이 용으로 딜러와 입을 맞춘다던가 하는 등 뭔가 복잡하다.(*116) → 마피아가 마술사를 고용하는 케이스가 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는 가르바롯소 스쿠라디오가 미국의 주류에서 밀려난 마술사를 비호하고 영입하여 지원하면서 그들의 연구 성과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이들 아래에서라면 마술사로서 최고의 연구 환경을 받을 수 있었다. 아래로 들어 오는 마술사의 숫자는 점점 증가하고 자신들을 후원해 주는 스크라디오를 지키기 위해 힘을 아끼지 않아 결과적으로 이 마피아 조직은 어마어마하게 성장했다.(*117)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쪽에서는 모나코의 마술사와 마피아들이 뭔가 협력해서 마술회로를 이식한 사역마 호문쿨루스를 만들었다.(*118) → 왕 역시 직업이라 생각한다면, 캐스터(솔로몬)을 최후로 마술사 자신이 왕이 될 수 있는 시대가 끝났다.(*119) → 미술품을 다루는 큐레이터는 마술사와 궁합이 잘 맞아 사회적 위치로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120) ■ 일반 사회가 점점 커져 가는지라 그 쪽의 장악에도 열심히다. → 시계탑에는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번외 학과 법정과가 있다. 이들은 신비와 직접적인 관계가 전혀 없으며, 시계탑의 권력을 현실 사회에 개입시키고 시계탑 내부의 균형을 조정하는.... 즉 관장이 목적이다. 근원의 소용돌이를 추구하는 것 조차 하지 않고 그저 시계탑의 안정과 발전만 생각하기에 사실상 이단인 파벌과 같다.(*121)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로 현대의 사법, 행정조직을 마술사들이 수중에 넣는 일은 드문 일이 아니게 되었다.(*122) → 서로 사이가 좋을 리가 없는 성당교회와 시계탑이니 만큼, 일반 사회의 장악 분야에서도 경쟁 관계다. 미국의 경우 권력 자체는 성당교회가 강하게 잡고 있기에 마술을 정치에 엮으려는 움직임을 억제한다. 그래서 파르데우스 디오란도의 아버지가 거짓된 성배전쟁의 원형을 계획할 적에 국가 시스템이 변해도 존속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었다.(*123) ■ 돈에 관여된 것에 대해서. → 위에서 언급했듯 마술의 연구에는 엄청난 돈이 들어가며 그렇게 확보한 연구로 돈 벌기도 시원찮은지라 사실상 마술사의 세계는 돈 많은 명문가의 친목과 권력 다툼 뿐이었고 최소한 5세대는 축적한 가문이여야 시계탑에 입학할 수 있었다. 그러던 것이 20세기 초반 12번째 학과인 현대 마술이 생기면서 완화되었다. 이 학부는 말 그대로 역사 없는 가문의 마술사를 받아들여 현재 시점에서 100년 사이에 정립된 마술을 보다 쓰기 편한 형태로 개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간섭도 비교적 적다. 명문가들 사이에서는 일개미 만드는 농장 정도로 여기고 있다.(*124) → 돈 주고 마술을 사는 일반인도 있다. 100년 전 갈리암스타 가문의 주인은 돈으로 어느 마술을 특권 계급의 흥미 삼아 사서 놀다 아들들에게 넘겼다. 그걸 받게 된 아트람 갈리암스타는 현대인으로서 마술의 유용성을 인정하고, 언젠가 석유 자원이 고갈될 것에 대비하여 인체를 대량 양산하는 공방의 개발과 그렇게 만들어진 인체를 고정 연료로 사용하는 포멀 크래프트 식 사용을 구현하고자 했다.(*125) 이런 케이스는 마술협회에서 보통 마술사 보다 위 취급을 받는다. 돈으로 산 작위라 불리며 당연히 로드에게는 미치지 않는다. 토오사카 토키오미 사후 비실비실해졌지만 입지 자체는 인정받고 있는 토오사카 가문과 비슷한 취급이다.(*126) → 기본적으로 시계탑은 학생들이 돈이 많은지라 도박 같은 것이 나오면 10만 달러 단위의 자금이 왔다 갔다 한다.(*127) 플랫 에스칼도스와 스빈 그라쉬에이트는 그 중에서도 유독 판이 크다. 시계탑에서 가장 안기고 싶은 남자 투표를 판으로 하우스를 운영한 후 쌓인 돈을 마피아를 경유해 세탁하려 하다 해킹이 영국 정보부 마술사에게 발각되어 시계탑에 국세청이 개입할 뻔 했다거나(*128) 둘이 마피아에게 장기를 담보로 걸고 마술사가 운영하는 카지노에서 해킹을 구사해 1400만 유로를 뜯어냈다가(*129)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당장 돌아오라 연락하자 그 돈을 카지노 측에 돌려주고 가 버린다거나 한다.(*130) → 보석과를 잃고 빚더미에 오른 엘멜로이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로드의 한 사람으로서 왠만한 마술사들보다 더 큰 자산을 움직일 수 있고 산하의 어용 보석상들도 남아 있다.(*131) 그렇...다는데, 백만 유로는 반번에 융통할 수 없다 한다. 다른 로드라면 그리 어렵지 않은 액수지만 2세는 제대로 된 군주가 아니라서 그렇다 한다.(*132) ■ 마술사에게는 마술의 수명이라는 개념이 있다. 특정 조건에 따라 마술회로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어 일반인이 된다는 개념이다. 반대로 늘리는 개념도 있다. 이를 위해 후계를 마련하는 방법도 제각각이다. → 일부 가문은 선천적으로 마술의 계승이 가능한 대의 수가 정해져 있어, 대를 이을수록 피가 탁해져 최종적으로 마술사의 힘을 잃는다. 이를 판별하는 마술사도 있으며, 이렇게 몇 대 째에 명맥이 끊긴다는 판정을 받으면 권력과 암투가 살벌한 시계탑의 마술 세계에서 배척받는다.(*133) → 일족이 자리잡은 토지가 안 맞으면 피가 옅어진다.(*134) 그리고 가문의 마술기반에서 멀어지면 그건 마술사 가문으로서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 시시고 가문은 1대도 지나지 않아 거의 마술사라 부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기반에서 멀어졌으므로 새로운 마술을 개화하는 것도 불가능하다.(*135) → 이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로 악마와 계약하는 방법이 있다. 단 당연하게도 대가가 있으며 대가는 자기강제정문 수준으로 악질적이라 성배라도 동원하지 않는 한 극복할 수 없다. 악마와의 계약으로 수 대 간 번성한 시시고 가문은 이번 대 당주 시시고 카이리가 무슨 짓을 해도 자손을 얻을 수 없도록, 즉 멸문하는 저주를 받았다. 심지어 먼 친척 쪽에서 높은 적합률을 보인 양자를 들여 마술각인을 이식하자 각인에서 독이 나와 양자가 죽을 정도로 철저하다.(*136) → 마술회로는 없지만 그 핏줄이 특이하여 마술사와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특출난 마술회로를 가진 후계자를 탄생시키는 모계 유전이 있다. 토오사카 아오이(*137), 레이로우칸 미사야의 어머니(*138)가 이 케이스에 속한다. 이 두 사람은 전형적인 현모양처 타입으로 마술사의 마음가짐은 없지만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지극히 마술사스러운 마음가짐을 지키며 살아 가는 남편에게 순종한다. → 핏줄 이전에 마술회로가 뛰어난 자들끼리 결혼하면 당연하게도 유전적으로 후계자의 마술회로가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본래 자식이 둘 이상 생기면 하나만 남기고 다 일반인으로 살도록 하는 것이 마술사의 기본 방침이나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는 소피아리 가문이 권력투쟁 중이라 후계자의 암살이 걱정되어 오빠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는 물론 그녀까지 마술을 익힌다는 특이한 형태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 다 살아남았기에 마술각인은 브람에게 가고 솔라우는 뛰어난 마술회로를 살려 정략결혼 용도의 카드 취급 받았다.(*139) → 왕이나 호족 처럼 자식이 많은 마술사도 종종 있는데 이 경우 미리 한 명만 선발하는 게 아니라 경쟁을 시켜 후계자를 선출하는 분파도 있다. 마술사 가문이라기 보다는 반쯤 종교인 수험도가 그런 케이스다. 여기서 한 발 더 나가 자식들에게 인간 고독(蠱毒)을 시켜 한 명만 남을 때 까지 죽고 죽이게 하는 부모도 드물지 않다.(*140) ■ 마술각인은 말 그대로 장기와 같은 존재이므로 당연히 수명이 존재한다. 보통은 수백 년, 경우에 따라서는 천 년 이상 생존할 수도 있다. 수명의 한계는 특질에 달렸다.(*141) 이러한 수명이 다 해 가거나 무언가의 이유로 손상된 마술각인을 수복하는 수복사가 있다. 당연히 귀한 취급 받는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박리성을 만든 게뤼온 애쉬본은 수복사로서 유명한데 죽으면서 자신이 남긴 천사의 수수께끼를 푸는 자에게 유산을 넘긴다는 유언을 남겼다. 뛰어난 수복사의 유산이니 만큼 각인을 수복하는 데 뭔가 큰 힘이 될 것이 분명하므로 시계탑의 고위직들도 탐냈다.(*142)(*143) ■ 마술사의 세계에서 마술은 특정 분야의 특출남(범용성이 떨어짐) 보다 만능함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만능함은 고귀함의 증거(블루 블러드)라 불린다.(*144) 반대로 보통의 마술에는 재능 없지만 특정 마술에 특화된 마술사가 있다. 이들은 특화 분야를 파고들면 일류를 노릴 수 있다.(*145) (*146) 구체적으로 기원이 강하게 드러나 마술 속성이 특수한 부류가 대표적이다.(*147) 이와 달리 현대에 남은 5대 마법은 범용성은 없지만 어느 하나에 있어서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가능하게 하므로 '만능'으로 여겨진다.(*148) ■ 료우기 시키는 마술사가 연구 성과를 다른 마술사에게 알리지 않으며 자신의 성과를 밝히는 건 후계자에게 계승할 때 뿐이고,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달하는 연구를 계승한다는 이야기를 듣자 처음과 끝이 공부 뿐인데다 불가능한 걸 알면서 도전하는 이상한 놈들이라 깠다. 이에 아오자키 토우코는 '아마 마술사는 불가능이란 혼돈충동을 갖고 있던가 포기할 줄 모르는 바보 뿐이야' 라고 자조했다. (*149) ■ 마술이라는 초상현상을 쓰는 마술사와 관련된 사건이 일어나면 당연히 하우더닛(어떻게 했는가)를 추리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시피 하다. 하지만 마술사는 마술에 내면까지 잠식되어 있기에 그에 관해서는 거짓말을 할 수 없어 화이더닛(어째서 했는가)를 추리하는 것은 가능성이 있다. 그 분석능력이 서번트 적으로 감식안 랭크 A에 해당되는 로드 엘멜로이 2세 즈음 되면 초상현상의 범죄를 보고 화이더닛을 완벽하게 간파해낸다.(*150) ■ 마술은 본질적으로 초상의 힘을 다룬다는 쾌감이다. 생명으로서 한 단계 도달한다는 감각은 유열과도 같다. 따라서 마술사는 마술에 집착하며 마술의 습득을 위한 고통조차 기꺼이 하며 거기서도 쾌감을 느낀다. 만약 이 쾌감을 주저 없이 버릴 수 있는 자가 있다면 하나의 생명으로서 강한 것이다.(*151) 마술회로를 과도하게 써서 환통을 겪는 것도 보통 마술사라면 그 아픔을 활홍감으로 느긴다.(*152) ■ 시계탑에는 마술식의 특허 등록과 그에 따른 특허료가 있다. → 토오사카 토키오미는 마술을 간략화하는 마술식을 등록해서 특허료가 나오고 있으며(*153) 아오자키 토우코는 마술 앵커를 사용해 끌어당기는 식으로 비행하는 '어셈블리 어센션(통칭 토우코 트래블)'을 등록했다. (*154) → 시계탑에 마술식을 등록하고 특허료를 받아간다는 건 가문의 마술을 남들에게 공개해버리는 것과 같다. 이런 모순적인 일이 가능한 건 시계탑 지하 천문대와 전 세계에 걸친 시계탑의 지부에 설치된 특수한 마술예장이 특허가 등록된 마술식이 발동하면 어디서 그것을 사용했는지 감지해내기 때문이다.(*155) 각 지부에 배치된 한정 마술예장 관측구 룩스 카르타는 반경 수백km 내의 마력의 파장, 마술의 파형, 마술식의 흔적을 확인해낸다. 싱가포르처럼 시계탑 지부와 나선관이 공존하는 구역이면 이 예장을 사용하기 위해선 시계탑과 나선관 양 측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156) 당연하게도 이 기구는 아무나 사용할 수 없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자신이 특허를 딴 마술식이 싱가포르에서 무단 사용되고 있다고 엘멜로이 가에서 항의하도록 시켜서 이것의 사용권을 얻었다. 걸리면 그냥 사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시계탑과 나선관 양 조직의 전쟁감이었다.(*157) → 그나마도 대부분의 마술사는 연구 내역을 은닉하는 데 정말 필사적이라 아무리 시계탑에서 보호해 준다 해도 믿질 않아 특허를 등록해 이권이나 돈을 구하는 케이스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그런 의미에서 필사적으로 숨기려 하는 가문의 비전을 조금의 편린만 보고 정체를 간단히 파악해 폭로하는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대부분의 마술사들 사이에서 기피되고 있다.(*158) 일반적으로는 각 가문의 교육법이나 비술을 까발려지면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으로 이어지는 게 공통 인식이다.(*159) 그 마술을 간파하는 실력과 무심코 내뱉는 습관 덕에 약탈공이란 별명이 붙은 2세는 죽지 않은 것이 신기한 상황이다.(*160) 다른 가문에서 특허로 등록한 마술식을 해석해서 개선한 후 자기 이름으로 등록해 버리고 있다. 몇 번 보복 암살시도를 당하고도 멈추지 않아서 지금은 2세의 트레이드 마크 미슷한 것이 되었다.(*161) ■ 마술사들은 정신지배에 대항하려고 노력하지만 모종의 계기만 있으면 그런 대책은 간단히 깨져버린다. 마술적인 가치가 있는 역사적 유물의 경매장에 모여 든 유력 마술사들이 동맹자의 배신으로 인해 장기짝으로 전락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어느 로드 덕분에 벗어났다 한다. 마술사들이 자신들의 불찰을 부끄러워함과 동시에 집안에서 신뢰할 수 있는 자들을 그 로드의 교실에 소속시켰다 한다. 그 로드는 그런 흐름으로 유력한 마술사들과 한꺼번에 인연을 맺어 더욱 힘을 키웠다는 이야기가 마술 사용자 용병들 사이에서 한때 화제가 되었다. 로드는 아마도 로드 엘멜로이 2세일 것이다.(*162) ■ 마술사는 제자, 가문과 가족을 소중히 한다. → 가문을 소중히 하기 때문에 같은 지역에 복수 이상의 가문이 있으면 친해지는 것이 보통이다.(*163) → 마술사는 마술각인을 물려 줄 자가 이론 상 직계의 자손 이외에는 불가능하며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자식을 사랑한다.(*164) 단 정상적인 가정의 사랑과는 거리가 멀다. 마술사에게 있어서 자식은 소유물인 것이 상식이라 자식이 부모를 거스르는 일은 없다. 자식을 학대하는 건 당연히 있을 법한 일이고 그 이상의 끔찍한 짓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취급된다.(*165) → 근본적으로 보면 마술사가 사랑하는 건 피뭍이가 아니라 피붙이가 이어가는 마술 그 자체다. 과학에는 생명이란 유전자의 탈 것에 불과하다는 사고방식이 있는데 마술사가 그것에 극히 가깝다. 유전자가 아닌 마술을 집어넣고, 도달 불가능한 근원 대한 집착을 더하면 딱 마술사가 된다.(*166) ■ 마술사용 목션은 유럽 전체에서 많이 집행되며 사실 이름만 옥션일 뿐 종류와 참가자가 실로 다양하다. 서로 의식에서 남은 물건을 융통하는 친근한 경우, 환상종의 신체를 팔거나 마안을 파는 레일 체펠린이라던가가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마술사 중에서도 일부의 자만이 참가할 수 있는 극히 기밀에 가까운 블랙 옥션이 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윤리적으로 문제 있거나 전쟁으로 이어질 정보가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그래서 이 곳에 참가하려면 참가자에게 그에 상응하는 신용과 가문 등의 브랜드가 요구된다. 토오사카 린처럼 일본의 듣보잡 마술사로는 하루아침에 이룰 수 없는 것이고 이 쪽에 깊이 관여하는 에델펠트가의 사람에게는 걸음마보다 더 빨리 몸에 익히는 일이다. 참가 마술사는 자신의 마술을 은폐하고 싶어하는 것과 같은 이유, 또는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 자기 정체를 숨기는 일이 많다. 그 때문에 각 상품에 붙은 코멘트는 직설적이지 않은 경향이 있고 거기에 낚여 잡동사니를 사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자업자득으로 취급하는게 커뮤니티의 방침이다. 물건이 팔린 건 쉽게 파악 가능하지만 누가 사 갔는가를 특정하는건 매우 힘들다.(*167)(*168) ■ 아스테아의 로드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마술사에게 있어서 고고학의 의미를 이야기하길, 단순히 수단으로써의 수집만 하는 게 아니라 미래의 마술사 쪽이 더 많은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고 믿어 전달하는 거라 한다. 전형적인 마술사의 논리로, 마술의 이념과 운용에 도움이 안 되면 일체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오만함이 근본에 있다.(*169)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이상한 거지 본래 시계탑의 로드란 자들은 그런 가치관의 화신들이다.(*170) ■ 마술사와 도박에 대해서. → 마술사는 일류일수록 뭐든 자기 마음 대로 된다며 방만한데 도박이 관여되면 특히 더 그렇다. 사기가 관여되지 않으면 승률은 50% 내외일텐데 당연히 자신이 이길거라며 몇 번이고 돈을 꼬라박고 무너진 마술사들이 꽤 있다.(*171) → 마술사란 확률의 뒤틈림이자 신비 그 자체, 수면을 휩쓰는 소용돌이 같은 존재라 타인을 비튼다. 그래서 반 펨의 카지노처럼 마술사가 가득한 곳은 특히나 확률의 편차가 크며 그 치우침에 따라 다양한 드라마가 생겨난다. 이 때문에 사기를 의심받기도 하지만 그 대책은 세워져 있다.(*172) 한편 도박은 자신도 타인도 속인다는 점에서 마술적이라 한다.(*173) → 일반인의 도박은 어떤 상황이건 순수하게 확률이 작용하지만(동전 던지기가 1/2, 6면 주사위가 1/6) 마술사가 개입하면 점성술 따위로 확률을 조작하게 되는데 그러면 필연적으로 흐름이란 것이 생긴다. 양자역학의 관측자와 비슷한 이론이다. 마술사의 우연이란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174) 반 펨의 선상연회 2번째 게임에서는 블랙잭을 하면서 다들 대놓고 승부조작을 걸어 운세를 바꾸고 있었다.(*175) → 마술사의 도박 편향성에 대해서. 도박에서 많이 따고 있는 마술사는 흐름을 탄다. 다른 마술사를 초대하는 단계에서 누가 더 흐름을 타고 있는가로 승부가 이루어지는데 이 때 분할해서 방향을 틀면 흐름이 약한 쪽에도 승산이 생긴다. 숫자와 확률을 완전히 무시한, 이론이라기 보단 곰팡이 핀 소원에 가깝다. 일종의 신명재판, 은밀한 마술 의식을 한다는 느낌이다.(*176) → 이길 수 없는 운이 왔을 때 상대에게 추가적인 승부를 제안함으로서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승부하는 자에게 운이 따른다는 말은 일반인 입장에서는 괴상안 정신론이지만 마술사에게는 맞는 말이다.(*177) 남의 운에 올라탄다는 오컬트적인 짓을 하기도 한다.(*178) → 칩과 내기용 동전이 따로 나뉘어진 반 펨의 선상연회 2번째 게임에서는 각자 자신의 운의 흐름을 칩 도박을 통해 파악했다. 승패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칩의 증감을 통해 현재의 운세를 파악해 성률이 높은 타이밍에 동전을 배팅한다.(*179) → 구체적으로 마술사가 도박에서 어떤 마술을 쓰는가는 한 케이스가 공개되었는데, 원소 마술로 물을 컨트롤해 카드의 잉크 농도를 분석한다. 이 방법은 반 펨네 마술사로서도 실력 있는 딜러가 같은 원소 마술로 방해와 간섭을 해서 무력화시켰다.(*180) ■ 마술사에 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마술에 대한 재능이 전혀 없어도, 근원의 소용돌이와 같이 '불가능한 것'을 추구한다면 마술사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영원을 추구하는 자' 가 있다. (*181) → 다음 세기 즈음이 되면 마술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182) 정사에서는 20xx년에 어떤 의식이 발생해 마나가 세계에서 사라져 버린다. 이 의식이 1970년대에 벌어진 평행세계가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다.(*183) → 마술사에게 육체 개조는 마술각인의 이식을 시작으로 뇌와 장기를 개조하는 등 대부분의 유파에서 기본이다. 그런지라 약물이나 마술의 탓으로 몸이 이형으로 변한 자들이 보이는데 이는 마술사들 사이에서 수치가 아니라 자랑스러운 것으로 여겨진다.(*184)(*185) → 시계탑 소속의 마술사는 계위와 색을 통해 실력을 구분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계탑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술사의 집에는 비커와 각도기 등의 실험용구 정도는 있는 게 보통이다.(*186) 마술 관련으로 실험재료를 다루다 보면 표본의 보관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알콜을 잔뜩 소비하기에 부유한 자는 알콜을 자체적으로 생산한다. 예를 들어 독일 본가의 아인츠베른 성은 날씨가 추워서 와인 만들기가 불가능해도 알콜 생산용의 증류소가 있다.(*187) → 대체적으로 마술사들의 과거는 시컴컴한게 많아서 과거를 묻는 건 암묵의 룰 적으로 금기시된다.(*188) → 토오사카 린에 따르면 겉모습을 우등생처럼 꾸미는 건 마술사의 의무라 한다.(*189) → 시계탑 쪽은 워낙 흉흉해서 추리할 수 없어 자살처럼 보이는 타살이라던가, 타살처럼 보이는 자살이 발생해도 다들 그러려니 한다.(*190) → 마술사 간의 거래는 등가교환이 기본이다.(*191) → 기본적으로 다른 마술사와 싸우거나 하지 않으면 혼자 있어도 마술을 쓰는 마술사는 거의 없다. 마술적인 기법은 이례, 의식 시간 정도에나 쓰는 것이 보통이다.(*192) → 서양의 마술사는 기본적으로 어떤 종교나 종파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나 대놓고 무교라고 해도 주변의 의심을 산다. 눈에 띄지 않는 게 제일이며, 그런 의미에서 종교에 관대한 일본은 편하다 한다.(*193) → 신비의 루비가 미스테리인 만큼 마술사들은 수수께끼에 친숙하고 그것을 높게 친다. 그들에게 있어 수수께끼는 익숙한 취미이자 걸맞지 않은 자를 선별하는 신성한 의식이다.(*194) 대중의 미지인 신비를 다루는 마술사가 모여 미지에 휘둘리는 일은 흔치 않다. 그런 일이 생길 경우 공포의 대부분은 미지 때문이니 상황이 호러라고 봐도 무방하다 한다.(*195) → 마술사 중에는 연구를 위해 의도적으로 인격변이를 일으키는 부류가 많다. 안경으로 성격을 갈아치우는 아오자키 토우코도 마술사가 보면 그냥 그러려니 한다.(*196) → 영국 식 발렌타인 선물은 익명으로 보내는 것이 기본이나, 마술사가 익명으로 된 소포를 받는 건 나 죽여줍쇼 하는 짓이라 버려지는 것이 보통이다.(*197)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대화 상대와 똑바로 시선을 맞추는데 이는 상대를 대등하게 본다는 의미로 시계탑 소속 대다수의 마술사는 알지도 못 하는 자세다.(*198) → 마술사에게 있어 공동 연구자란 자고 있을 때 목을 그어버릴 상대랑 다를 것이 없다.(*199) → 마술사는 연을 중요시한다.(*200) → 마술에 집중한 후에는 완화하기 위한 루틴이 중요하며 이 때문에 차는 마술사에게 있어 필수품 비슷하다.(*201) → 굳이 사령 마술이라는 전문 분야까지 안 가도 마술사의 신체부위는 많은 마술식에 사용할 수 있는지라 가치가 높다.(*202) → 마술사의 말은 주문이나 술식과 닮아서 단순하지 않다. 일종의 체스 같은 것으로, 내뱉은 말은 순조롭게 효과를 발휘한다고 단언할 수 없고 어떤 건 한참 뒤에서, 어떤 건 더 앞에서 움직이던 말과 조합되어 상대를 몰아넣는다. 이걸 주고받는 것을 반복함으로서 양자가 타협할 지점을 노린다. 마술은 세계에 대한 사슬같은 것이며, 에두르는 타협이 마술의 본질이다.(*203) → 생명이란 그 자체가 하나의 소우주(미크로 코스모스)이므로 현실인 대우주(매크로 코스코스)에서 오는 반동이 생명의 안쪽에서 일어나기 어렵다. 그래서 자기 자신의 강화가 가장 간단한 마술 중 하나가 되었다.(*204) → 마술사란 인종은 생애에 여유가 없어 남은 돕는다는 말을 애매하게 느끼고 받아들이기 힘들어 한다. 그런 마술사를 일반인이 돕겠다고 나서는 건 마술사라는 생물의 특징을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고쿠토 미키야는 그걸 모르는게 아니면서도 그저 있는 그대로 말을 체현한다. 어느 부류에게는 이것이 극약같은 것이기도 하며 또 다른 부류에게는 눈부신 것이기도 하다.(*205) → 쌍모탑 이젤마의 사건이 끝난 후 이젤마의 마술은 대부분 압수당했고 껍데기만 남게 되었는데 시계탑의 현대 마술사에게는 흔히 있는 말로다.(*206) → 나스 키노코는 시나리오 라이터나 작가들이 설정에 맞춰 마술사 캐릭터를 조형해 온 걸 보면 창작자의 인간성이 현저하게 드러난다고 느낀다 한다.(*207) → 쌍둥이 마술사 중에는 그 특성을 살린 마술이 몇 가지 계통이 있다. 에델펠트 가문의 마술, 펜텔 형제와 펜텔 자매의 마술 등이 있다.(*208) → 사람이 만들어 사용하는 기술이나 지식은 사각지대가 생기며 컴퓨터의 해킹이 불가능해도 컴퓨터를 만든 자를 조지는 건 가능하다 설명하던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 따르면 토오사카 린은 누구나 이해할 이런 개념을 모르며 본래 현대 마술사에게는 기계치라는 결함이 있을 수 없는데 토오사카 린은 죽어도 안 고쳐지는 게 이상하다 한다.(*209) → 서력 이후의 마술사의 대다수는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을 피한다. 당당히 이름을 남긴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경우는 본인 피셜 괴짜 천재라 그렇다 한다.(*210) → 시계탑에서 미래의 경쟁 상대를 언젠가 방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판단하면 당장은 쓸모없는 것을 막대한 비용으로 구매해 버리는 일은 흔한 정도가 아니라 그런 지침으로 운영되는 수준이라 한다.(*211) → 반 펨네 펨의 선상연회가 이니셜만 따면 CASA(카지노의 어원)인 것 처럼 마술사는 말장난을 너무 좋아한다 한다.(*212) → 마술사가 사도화하는 것에 대해서. 마술사로서 극에 달한 결과 사도가 되는 케이스가 긍정적이며, 마술사로서 극에 달하기 위해 사도가 되는 것은 효율이 좋지 못 하다 한다.(*213) 한편 마술사가 사도화하는 건 통상적으로 사도에게 피를 발려 사도가 되는 것보다 필요한 적성 수치가 낮으며, 그렇게 사도가 된 마술사는 이것저것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덕분에 반드시 흡혈 행위를 하지 않아도 된다 한다.(*214) 그리고 수백 년 정도는 문제없지만 반 펨처럼 수천 년을 산 사도는 사도 특유의 신비 호환 문제(영혼의 라벨이 달라져 인간의 신비와 궁합이 안 맞는다)로 현대 시점에서 마술을 쓰기 어렵다 한다. 참고로 반 펨은 그런 말을 하는 것 치고는 터무니없는 실력을 보여줘서 마술을 엄청나게 단련했음을 알 수 있다.(*215) → 요리는 마술의 기본이다. 입에 넣은 것, 몸에 들어가는 것은 모두 자신을 구성한다. 실천파 마술사는 좋고 나쁨을 떠나서 최소한의 요리를 하는 게 보통이다. 귀족 계 마술사 중에는 요리를 하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주장하는 자도 있다 한다. 그리고 마술사 중에 남이 만든 음식은 먹지 못 한다는 부류도 있다.(*216) → 마술의 집중력을 올리기 위해 마술사들 사이에서 사향이 자주 쓰인다.(*217) → 마술사에게 있어 마술을 남기고 싶어 하는 건 본능이다. 그건 마술 사용자라도 다르지 않다. 뛰어난 마술사의 기술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후계자를 찾는다.(*218) → 마술사는 신대 마술의 심도 관련이라던가로 자기가 필사적으로 구사한 마술이 해체되었을 때 동요하기 마련이다. 동요가 없다면 마술 사용자라 봐도 무방하다.(*219) → 시계탑에서 일반적으로 마술의 교도란 교사가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는 것이지 학생 개개인의 재능을 끌어내는 것과는 무관하다. 학생의 성격에 따라 가르치는 내용을 바꾸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교실은 이단으로 여겨지고,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인재를 잇달아 배출하는 결과가 되었다.(*220) 마술사 관련 용어 마술 마법 마녀 매직 유저 마술회로 영창 영맥 마술기반 마술식 결착술식 패스 마술 속성 마술 특성 마법진 항마력 대마력 고속영창 노블컬러 마력충전 마술각인 마술협회 봉인지정 집행자 자기강제정문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 세컨드 오너 공방 사역마 머리카락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5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원어 Caren Hortensia 신장 체중 156cm 40kg 3사이즈 B75, W54, H77 성우 코시미즈 아미 특기 기도, 악마 퇴치, 인내, 오르간 연주 좋아하는 것 장점을 단련하는 것, 상대의 트라우마 찌르기 싫어하는 것 야만스러운 남성 천적 없음 출처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 카렌 오르텐시아는 매장기관의 랭킹 6위다. 인물 설명 피학 영매 체질이라 하는 이능을 타고난 악마퇴치사이자 대행자. 성당교회가 운용하는 일종의 병기.(*2) 미스터 다운과 합쳐서 매장기관의 하나로 친다.(*3) 능력의 영향으로 몸은 상처와 붕대투성이, 오른쪽 눈의 시력을 거의 잃었고 미각이 망가져 지독한 단맛 외에는 느끼지 못 한다.(*4) 생후 1년만에 부모를 모두 잃고 교회에 맡겨져 8년 간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고 기도만 묵묵히 하다 성흔이 나타나 명문 수도회 시토회로 옮겨졌다. 이후 수녀의 일과 악마 퇴치의 대행자 일을 겸하게 된다.(*5) 감정의 진폭이 적으며 수녀로서의 일과 대행자로서의 일을 병행할 수 있는 강한 인내심과 철의 신앙을 지녔다. 두 번째는 견뎌낼 수 없을 거라 여겨진 진성악마의 퇴치를 담담하게 해 왔다. 신앙이 깊어서인지 성흔(후에 이것이 피학 영매 체질임이 밝혀졌다)을 받고, 막달라의 성해포에 선택되기도 했다.(*6)(*7)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밤의 성배전쟁에서는 외부에서 개입한 가상의 존재라서인지 비교적 멀쩡했지만 실제로는 영매에 의해 악마가 발생해 망가진 신체부위는 기능이 복구되지 않는다.(*8) 실제 모습이 나오는 프렐류드에서는 혼자서 움직이지 못하는 만신창이 상태였다.(*9) 본인은 사지가 멀쩡한 상태로 나오지만 언젠가 몸이 움직이지 않게 될 밤의 성배전쟁의 공간에서도 괴롭지만 영장으로 괴로워하는 자를 몸으로 구해 줄 수 있기에 자신만 고통받는다며 불합리함에 한탄하거나 하지도 않는다. 자신을 버리고 타인만 구하는 에미야 시로와 비슷한 면모를 가졌다.(*10) 한편 그러면서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에게 아무도 그를 탓하지 않는데 욕망을 가지려 하지 않는다면서 보통 사람의 행복은 시시하냐며 역설적으로 그 자기헌신을 지적하기도 한다.(*11) 중증의 사디스트 환자다.(*12) 에미야 시로는 마조 취향이 있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한 쌍으로 묶어 SM콤비라 불렀다.(*13) 본래는 이를 자각하지 못 하다가 후유키 시에 와서 자신의 암흑면을 깨달았다.(*14) 주체성이 없지만 타인의 약점을 냄새로 판별하는 후각이 뛰어나다. 그렇게 약점을 찾으면 흥미를 갖고 자극해 온다. 이 상태는 작위적인 기호 변명과 비슷하다. 정곡을 찔리면 답례로 신랄하게 까거나 한다.(*15) 스스로 저지른 자신의 실패가 아니면 어떤 부담감도 느끼지 않는다. 말하자면 자신의 행동이 잘못이 있다고 판단해야 시정한다. 그녀에게 있어서 방금 일으킨 사건이 올바른 일이라 인식되면 상대가 어떻게 나오건 신경 안 쓴다.(*16) 시궁창 같은 인생이지만 그녀는 원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인생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진성악마 퇴치는 거부권이 있지만 거주하는 수도원이나 악마가 출몰한 마을이나 피학 영매 체질 때문에 상처입는 건 마찬가지니 별 차이를 느끼지 않고 그냥 한다. 저주받은 체질은 핸디캡이라고 이해는 하지만 원망해 봐야 변화가 없으니 운명에 따른다. 그 체질은 치료법이 없지만 애초에 치료할 생각도 없고 입은 상처는 다른 누군가의 것이니 불쌍히 여기지만 원망하는 일은 없다. 요약하면 인생에 의미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17) 부모? 유전? ■ 이름을 지어준 사람은 태어난 지 1년 후에 자살해버린 어머니 클라우디아, 아버지에 관해서 아는 것이 없어 성은 어머니의 이름인 '오르텐시아'를 사용한다.(*18) 아버지는 감정이 망가진 그 사람, 즉 코토미네 키레이다.(*19) 카렌과 키레이의 관계는 큰 떡밥으로 남길 생각이었는지 오랫동안 떡밥만 추가하며 확언을 하지 않았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에미야 시로는 카렌의 아버지를 알고 있다 한다.(*20)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에서 코토미네는 카렌을 만나면 누구랑 얼굴 이외에는 닮은게 없다는 등 잘 아는 것 처럼 행동한다.(*21) 한편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코토미네에게 따님을 달라 했다.(*22)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에서 '카렌은 코토미네의 마술회로를 물려받지 못했다' 는 답변이 나왔다. 이걸로 키레이라는 게 확실시된 것 같다.(*23) ■ 카렌의 어머니 클라우디아는 알비노라 면역기능이 약했다. 그 부분이 '병마에 씌이기 쉽다'라는 존재방식으로 계승된 것이 피학 영매 체질이다. 아버지 코토미네 키레이의 마술회로는 아버자 코토미네 리세이가 믿음으로 얻은 비적의 은혜로 비적을 재현하는 자격을 1대 한정으로 타고 난 특별한 종류라 카렌에게 계승되지 않았다.(*24) ■ 거짓말은 안 한다는 아버지 처럼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아버지 쪽이 일부만 말하고 일부만 감춘다면 카렌 쪽은 그냥 침묵하는 케이스다.(*25) ■ 어머니 클라우디아에 대해서는 얼굴조차 모르지만 오르텐시아라는 성은 마음에 들어 한다.(*26) ■ 카렌의 아버지가 정말로 코토미네 키레이라면, 카렌의 나이는 다음과 같다. → 키레이, 2년 간의 결혼생활에서 아이를 얻고 아내를 잃었다(결혼생활 1년째에 아이를 얻었다고 가정한다).(*27) → 키레이, 아내를 잃은 직후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제자가 되어, 3년 후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한다.(*28) → 키레이, 그로부터 10년 후,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다. → 그로부터 반년 후, 카렌 오르텐시아가 밤의 성배전쟁에 개입한다.(*29) 1 + 3 + 10 + 0.5 = 만 14.5세 정도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밤의 성배전쟁)는 애로게이므로 등장인물은 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나이가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그냥 애로게니까... 라는 느낌으로 대충 적어 놓은 것이 전연령화 하면서 어긋난 것 같다. 예를 들어 에미야 시로는 나이 설정이 언급이 안 되다가 전연령화가 본격화된 시점에서 16세라 공개되었다.(*30)(*31) 카렌의 바리에이션 왠지 이것 저것 바리에이션이 늘고 있다. ● 매지컬 카렌 마법소녀 카렌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베이비 카렌 캡슐 서번트에서 카렌은 베이비 카렌이라 불리는 아기로 나오는데 아기 주제에 달관해서 나름대로의 박애를 깨달아, 마침 대성배에게 선택받았다는 편리한 전개에 따라 이 엉망진창의 세계를 만들었다. 아무튼 이거저거 하다가 시로와 린에게 털렸다. 다 부질없구나 라며 사라지려 하나 시로가 구출해 와서 에미야 카렌이라 이름 붙여 에미야 가에서 키운다.(*32) 시로가 아버지고 후지무라 타이가가 호적 상 어머니 취급이다. 덤으로 모든 건 카렌이 '내 출생의 진상 이걸로 어떰?' 하고 썰 푼 걸로 끝난다.(*33) ● 카렌 시리즈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에서 도시의 관리는 AI인 카렌 시리즈들이 맡는다. 시민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단을 갖고 있지 않은 성배를 위한 인간형 단말이자 휴먼 인터페이스다. 강령 마술과 최신 정보공학기술이 융합된 하이브리드 지성체다.(*34) 본래 세계가 재구성된 직후에는 오리지널인 카렌 후지무라가 신주쿠를 담당했으며 이후 모종의 지향성을 부여해 성격에 약간 차이가 있는 복제품들을 만들고 이들에게 관리 권한을 이양한 후 아키하바라에 왔다. 카렌 후지무라는 우츠미 에리세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그녀의 악령을 제어하는 법과 이런 저런 것을 가르쳐 준 스승이자 제어에서 벗어난 서번트를 토벌하는 지령을 보내 주는 윗사람이기도 하다.(*35) → 작중 시점에서는 통제에서 벗어난 서번트나 성배에 간섭하려는 마술사가 보내는 서번트들이 계속 깽판치는지라 새로운 카렌 AI를 복제하여 보수하는 것 보다 마을이 망가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36) 콜로세움 사건에서 부서진 카렌 후지무라는 에리세에게 성배를 추구하는 싸움을 소망하냐 물었고 이에 긍정하자 성배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최후의 의뢰로 후유키 시로 갈 것을 부탁하고 기능 정지했다.(*37) → 신주쿠의 담당자는 카렌 히무로다.(*38) 카렌 후지무라가 죽은 후에는 임시로 아키하바라도 관리하고 있다. 하카마 차림의 고전적인 여학생 같은 모습이며 담담하고 붙임성이 없지만 이 철저하게 냉담한 태도가 어떤 의미로는 인간적이라 평해진다. 기본적으로 신주구 번화가의 어느 다방을 경영하고 있으며 교섭이나 정보 수집용으로 사용한다.(*39) 서번트가 여급으로 일하며 역사상의 다방과 달리 여급들의 인권은 무시되지 않는다.(*40) 카렌 후지무라의 유품인 성해포를 물려받았으며 현재는 할 일이 많아져서 직접 다루지 못 한다는 이유로 신주쿠의 야경인 마키에게 양도했다. 스승의 유품을 받으려고 신주쿠로 찾아간 우츠미 에리세는 헛걸음한 것이 되었다.(*41) 카렌 후지무라가 정지하기 전 에리세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을 폐기한 걸 보고 후지무라가 그걸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고 싶어했다고 판단해 그 에리세를 고평가한다. 야경은 완전히 루리히메에게 넘기고 다방 일이나 하라고 한다.(*42) → 타마의 담당자는 카렌 고토다.(*43)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아무르 신의 빙의체가 되어 의사 서번트가 된 카렌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참고로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후유키 시의 임시 감독 역을 마치고 유럽에서 다시 매장기관의 미스터 다운의 조수로서 엑소시스트로 활동하던 도중에 카렌에게 신령이 빙의해서 이렇게 되었다. 본인은 그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세세한 건 잊어버렸다 한다.(*4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코토미네 교회의 후임으로 와서 쌍둥이 저택에서 가사상태에 있던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를 치료해주고(*45), 코토미네 키레이의 감독의 자리를 빌려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 개입한다. (*46)(*47) 룰 상 카렌은 에미야 시로를 포함한 이 쪽 세계의 사람에게 깊게 관여할 수 없으며 4일자가 되면 사라지는 한정존재다.(*48) 하지만 룰 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면서 가끔 나오고, 자신의 서번트로 되어 있는 꼬마 길가메쉬와 랜서(쿠훌린)을 갖고 노는 등, 룰에 예외요소가 많다.(*49) 카렌의 장난감으로 전락한 두 사람은 우울하기 그지없다.(*50)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할로우 아타락시아처럼 코토미네 교회 후임이라는 형태로 등장한다.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는 매지컬 카렌이라는 마법소녀로 활동한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아넨엘베의 하루 사건의 흑막. 괭이 27켓을 퇴치하려고 아넨엘베에서 암약한다. ● 마법사의 상자 드라마 CD 『노림받는 아넨엘베』 사건의 흑막(2). 자신이 세계를 지배하는 평행세계를 관측하고자 아넨엘베를 점거하여 한다. 자신이 저주에 걸렸다고 착각한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휴대폰씨는 모든 저주를 해제하는 마술예장이다' 라고 속여 아넨엘베을 인수하도록 만든다. 계획이 파토난 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매지컬 앰버에게 의뢰하여 진흙을 개량한 '자이언트 앙리'를 보내 아넨엘베를 부수려 했으나 마법소녀로 변신한 카츠라기 치카기와 히비노 히비키에게 당한다.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특전 드라마CD 스타더스트 오퍼레이터 잊을 만 하면 나와주는 사건의 흑막(3). 진짜 범인은 로스트 로빈 론도고 카렌은 그저 파랑 울새 성우 안 정해졌으니까... 싶은 느낌으로 바보 울새의 말을 통역해 준다. ......라고 해도 울새는 아쳐(에미야)의 화살에 맞아 죽고 카렌은 유유히 탈출해서 카렌 쪽이 승리자 같다.(*51) ● 캡슐 서번트 슬슬 이제 잊어 주겠지... 싶자 또 나와주는 사건의 흑막(4). 베이비 카렌이라는 캐럭터로 나오는데 이에 관해서는 상단 내용을 참조할 것. ● 월희2 등장할 예정이다.(*52) 월희2의 전초를 다루는 Prelude에서 살짝 등장한다. 미스터 다운이 모는 악마를 위한 노래 내부의 특수공간에 탑승해 알즈베리 발레스틴으로 이동하고 있다. 차 내부 공간의 온도가 20도 이하로 떨어질 경우, 최우선적으로 폭파시켜야 한다.(*53)시엘과 조만간 만날 예정이다.(*54) 후의 카렌은 평생 암흑의 성자를 뒤쫓아 최후의 악마 불제를 완성, 그것으로 소망이 실현된다.(*55)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성당교회에서 파견된 클래스 카드 수집담당의 백업 겸 감시역. 호무라바라 학원의 양호교사로 위장하고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건강 관리용 상급AI.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가 제거된다면 카렌이 양호실을 맡는다. 마스터의 처벌 권한을 갖고 있으며, 알고리즘에 문제가 있어 마스터의 생명보다 시련을 우선시(좋아)한다. 그녀가 건강 담당이 되면 주인공(엑스트라)의 생존률은 1회전에서 3%가 된다.(*56)(*57) ● 제도성배기담 코하 에이스 GO 버전 어른의 사정 상 마스터 상당수가 기존 캐릭터로 대체된 이 작품에서 랜서(이서문)의 마스터로 나온다. 나치스에게 도난당한 성유물 영광의 오른손을 회수하기 위해 성당교회에서 파견되어 제도성배기담에 참전했다. 마력량이 그리 많지 않아 소비량이 적은 이서문을 소환했으며 당연히 마술사로서의 경험 따위 없으니 고전을 면치 못 했다. 덤으로 여기서 이름은 코토미네 카렌으로 나온다.(*58)(*59) ● 페이트 레퀴엠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에서는 AI의 일종인 카렌 시리즈로 나온다. 이에 관해서는 상단 내용을 참조할 것. 카렌 오르텐시아의 능력 성해포라는 남성 한정에만 효과가 있는 보조 무장을 사용한다. 기본은 포박이지만 30M 높이에서 로프 대신으로 쓰는 등 고무라도 되는 것 처럼 쭉쭉 늘어난다.(*60) 피학 영매 체질을 이용해 주변에 존재하는 악마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나, 몸을 뚫고 나오는 마의 반동과 주변에 마가 존재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기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투법이 아니다. (*61) 한편 월희2처럼 피학 영매 체질 때문에 못 움직인다 수준은 아니더라도, 멀쩡히 움직이는 작품에서도 체질 덕에 육체 상태가 엉망인 건 같아서 신체 능력은 잽 한 대 맞으면 쓰러지는 수준이다.(*62) 이외, 카렌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카렌이 아쳐(길가메쉬)와 랜서(쿠훌린)의 주인으로 활동하는 것은 코토미네의 대변자같은 것이다. 그래서 령주는 없다. 인간성과 '내가 죽으면 두 사람도 사라진다' 는 조건만으로 두 사람을 부리는 것이다.」라는 설명이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 있다.(*63) 하지만 어째서인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본편과 후일담에서는 두 서번트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카렌의 령주가 실존함을 이야기한다.(*64)(*65) 두 발언이 엇갈리는 이유는 불명. 아마도 설정이 변경된 것 같다. ■ 밤의 성배전쟁에 있어서 카렌이 관련된 부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현실에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 자신이라는 요인을 보냈다. 4일 뿐의 한정존재이며 대신 4일 간이라면 루프나 리트라이 없이 계속 존재할 수 있다. 4일이 지나면 사라지고 기억도 사라진다. 어떻게 보면 기억이 사라지는 순간 죽는 거나 마찬가지지만 카렌은 꿈을 꾸다 눈을 뜨는 것과 비슷하다며 아무렇지 않아 한다. 일단 실체가 있다.(*66) → 에미야 시로의 틀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카렌 오르텐시아는 서로 만나면 시로 쪽 본연의 모습이 무너지기에 일정 한도 이상 만나면 안 된다. 낮의 코토미네 교회에 들를 수 있는 횟수는 5회 뿐이다. 어드바이스도 주면 위험하다. 다만 3번째 방문에서 카렌이 어벤저가 방문하면 헤메는 것의 길을 보여 주겠다 했기에 4번째 방문에서 '토오사카 린과 시계탑에서 있었던 일을 물어라' 라는 공략집 수준의 어드바이스를 해 줬다.(*67) → 룰 상 카렌은 4일자 마지막 밤에 반드시 코토미네 교회 밖 거리로 나와야 한다. 나가서 돌아다니면 피학 영매 체질 덕에 상처가 늘어나기에 피곤하다 한다.(*68) ■ 오르간에 능숙하다. 카렌 본인은 실력에 자신이 있으며 그 장점을 단련하는 게 자기 취미라 평했다. 어벤저의 평으로는 분명 훌륭할 거라 한다. 코토미네 키레이가 말로 상대가 품은 숨은 감정을 절개한다면 카렌의 연주는 상대의 허식을 사라지게 한다.(*69) → 본래 코토미네 교회에 파이프 오르간은 없으나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룰에 어긋난 공간이라 그런지 에미야 시로(의 껍데기를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방문하면 카렌이 파이프 오르간을 치고 있다. 다 치면 오르간은 사라진다. 세계에 애매하게 간섭하고 있어서인지 하루 종일 쳐도 몸의 피로라던가 문제가 없다.(*70) → 사실상 유일한 감상자인 에미야 시로(VER.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교회 악풍 치우고 일렉트릭, 반사회적, 미칠듯한 열정을 요구한다.(*71) → 수도원에서 음악을 배우기 위해 특례로 시간과 교사를 얻었다. 그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72)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를 보고 서번트가 아닌 본래 그녀가 성가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들은 기억이 있다 한다.(*73) ■ 직업 상 성적인 뭐시기와 어벤저(앙그라마이뉴) 관련으로 이런 저런 요소를 갖고 있다. 이러한 묘사는 후에 PS VITA로 이식되면서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가 전연령화 되면서 스토리 상 필요한 묘사를 제외하면 적당히 정리되었다. 구체적으로는 그거 대신 어벤저가 카렌의 목에 이빨을 박고 마력(피가 아니다)을 빨아먹는 장면으로 변경되었다. 아무튼 그거랑 어벤저 관련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악마퇴치용 전투복은 스커트를 안 걸친 희한한 디자인이다. 남성과 마를 유혹하는 것을 목적으로 카렌 본인이 개조했다. 피학 영매 체질에 의해 몸에 마가 깃들면 멋대로 몸이 흥분하는 카렌에게 있어서 이성과의 성행위와 악마의 육체 침범, 자위는 구분할 이유가 없는 일상이다. 그래서 남자를 유혹하는 데 거리낌이 없고 아무한테나 몸을 허락한다.(*74) →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욕망 없는 자를 싫어한다. 따라서 에미야 시로와 카렌 오르텐시아를 싫어하게 된다.(*75) → 코토미네 교회에서 그녀의 방은 좁은 계단을 올라가면 보이는, 화려함이 없는 회색 방이다. 밤의 성배전쟁 당시 그녀와 직접 만나지 않으면서 코토미네 교회를 보면 맨 위의 방 불이 켜져 있는데 이는 밤 사이에 에미야 시로의 틀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잔해라던가 아쳐(에미야)의 저격이라던가로 죽어 버리면 그걸 보면서 흥분하는 것이다.(*76) →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카렌이 원하면 상대해준다 했지만 욕정은 해도 애정이 없다며 거절했다.(*77) 그러더니 후에 온 몸이 망가지는 처지가 나쁘지 않고 좋다 하는 카렌의 말을 듣고 그거 에미야 시로(나) 같은 놈일세 하고 덮쳤다.(*78) 전에 안 한다고 해 놓고 하는 건 식욕 같은 충동이라 매번 다르다니, 자신에게 당하는 건 자위랑 같은 범주니 하면서 피학 영매 체질에 의해 뭔가 푸슉 튀어 나와 어벤저를 죽이려 하는 몸의 영장을 억누르는 카렌과 목숨 건 줄타기 하듯 그거 하다가 여전히 자신의 몸을 걱정하지 않는 카렌을 보고 분노해서 에미야 시로로서의 탈을 벗고 한다. 더욱 강해진 악마에 의해 몸이 터져 나가 처음으로 자기 몸 걱정 하는 카렌을 보고 만족하며 사실 어벤저로서의 진심으로는 그녀를 갖고 싶었다 한다.(*79) → 카렌은 어벤저의 아이라도 배면 좋을 거라 하고, 어벤저는 앙그라마이뉴란 하나니까 자기 같은 게 또 나오면 곤란하다 한다.(*80) ■ '포르카 미제리아(Porca Miseria, 이탈리아어로 지저분한 가난. 푸념을 의미하는 관용어)' 라는 입버릇이 있는데, 꼬마 길가메쉬의 말로는 교육을 엉망진창으로 받아 슬랭이 입버릇이 된 것 같다 한다.(*81) 후에 카렌이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뒤집어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대화할 적 그녀와 접촉하면 유독 난폭해지는 어벤저가 설명을 재촉하자 툭 던졌다. 어벤저가 무슨 의미냐고 묻자 성급한 사람이라 말했다고 둘러댔다.(*82) ■ 수도원은 다른 수도원으로 옮기는 경우는 있어도 수도원 바깥 세상으로 나갈 수 없다. 카렌은 특례로 대행자 일을 하러 악마가 출몰한 장소에 파견되거나 했지만 그 외에는 외부 접촉을 해 본 적이 없어 무슨 연유로 후유키 시에 파견되었을 적 일반상식에 무지한 상태다.(*83) → 설명을 정리해서 요약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조차 모른다.(*84)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 에미야 시로의 자리를 차지한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코토미네 교회 안에서 에미야 시로와 어벤저의 경계선이 애매해져 자신이 어느 쪽인지 혼동하곤 한다. 그런 시로에게 카렌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생전 이야기를 해 주며 두 사람이 닮았다 하자 시로는 그런 위험한 놈이 있으면 길거리에서 성해포로 묶어 버리라 칸다.(*85) 후에 길거리에서 진짜 정상적인 에미야 시로를 성해포로 감아 끌고 왔다. 교회에서의 일을 기억 못 하는 시로에게 '이렇게 하라 부탁 받긴 했는데 진짜 이거 정상적인 대화법 맞나' 하고 토로했다.(*86) ■ 그 외 인간관계에 대해서. → 랜서(쿠훌린)과 꼬마 길가메쉬를 엉망진창으로 부려먹는지라 두 사람은 학을 땐다. 랜서는 그거에 비하면 성배전쟁은 즐거운 부류에 들어간다 하며 길가메쉬는 그것보단 낫다 한다.(*87) 구체적으로는 전임 마스터 코토미네 키레이와 같을 정도로 서번트를 다루는 게 난폭하다. 랜서에게는 자기 이야기를 제대로 안 해 준다. 그나마 꼬마 길가메쉬는 좀 더 귀중하게 다룬다고 과거 이야기를 했다만 길가메쉬 입장에서 그런 미묘한 경력을 자랑스럽게 말해 봐야 곤란할 뿐이라 한다.(*88)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이클립스에 실린 뻥 후일담을 기준으로 카렌은 후유키 시의 세컨드 오너인 토오사카 린과 린의 협력자 마토우 사쿠라와 거래하여 성당교회에서 알면 좋을 일 없는 5차 성배전쟁의 경과를 적당히 날조한 보고서로 덮어 주기로 한다. 그 대가로 코토미네 교회에 사제로 눌러 앉아 최대 부임기간인 2년 간 지내기로 한다. 엉터리 보고서와 살아 있는 유사 소성배 마토우 사쿠라 관련으로 본국에서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시간이 눌러 앉는 기간이므로 딱히 두 사람에게 빚을 씌운다기 보다는 자기 좋을 대로 할 뿐이다. 카렌 쪽에서는 두 사람이 자기보다 강하고 진심으로 나오면 자신은 뭉게질 것임을 알기에 공격적으로 나오지 않으며 두 사람에게 호감이 있어 진심으로 선배로 대하고 있다. 마토우 사쿠라는 제대로 선배로 대해 주니 그걸로 된 거 아니냐 하지만 토오사카 린은 '저 여자의 호의는 코토미네 키레이 처럼 이름만 호의지 악의나 마찬가지야' 라며 전력으로 경계하고 있다.(*89) → 랜서(쿠훌린)에 따르면 라이더(메두사)와 마음이 맞을 거라 한다.(*90)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밤의 성배전쟁의 밤에 코토미네 교회를 가 보면 완전 폐허가 따로 없는데 실제 현실의 교회는 카렌이 대충 청소를 해 놨다.(*91) → 평소에는 침묵을 싫어한다.(*92) → 신비주의 비슷한 느낌이지만 자신이 자랑으로 여기는 부분을 흠잡으면 적극적으로 항의해 온다.(*93) 자기 자신이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근본에 타인이 움직일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래서 혼나도 기가 꺾이거나 데미지를 크게 받거나 하지 않는다.(*94) → 자신에 대한 체면보다 합리성 쪽을 우선시 하는 의미로 고집쟁이다. 정말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최선을 다 한다.(*95) → 꼬마 길가메쉬의 평으로는 나름대로 방침을 정하고 사람 부려먹는 데 망실임이 없는 카렌이 위에 서는 자로 알맞다 한다. 다만 꼬마 길가메쉬의 왕도는 남을 내려보는 시야 외에 모두와 같은 시야도 필요하다고 여기기에 카렌 쪽은 자기 성미에 안 맞는다 한다(*9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35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이문대 브리튼의 버서커 모르간 진명 모르간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70cm ・ 56kg 성우 엔도 아야(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 이시카와 유이(페이트 그랜드 오더) 속성 질서 악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E, 민첩 B, 마력 A+, 행운 B, 보구 EX 소유한 보구 로드리스 카멜롯 - 더는 이르지 못할 이상향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광화 B 보유 특수능력 갈망의 카리스마 B, 호수의 가호 C, 가장 끝에서 A, 대마력 A, 도구작성 EX, 진지작성 B ,요정안 A ● 8주년 기념 혼종 캐스터 모르간 진명 비의 마녀 토넬리코(제1재림), 구세주 토넬리코(제2재림), 물의 왕비 모르간(제3재림) 성별 여성 속성 질서·선(제1재림), 질서·중용(제2재림), 질서·여름(제3재림)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B, 마력 EX, 행운 E, 보구 A++ 소유한 보구 메모리 오브 론디니움 - 성검, 아득한 꿈의 흔적(제1,2재림), 서머 풀 도즈마리 - 희망, 부화하는 꿈의 물거울(제3재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EX, 도구작성 C 보유 특수능력 역경의 카리스마 A, 비의 나라의 요정 A, 라스트 리조트 A, 대마력 B, 요정안 C 모르간 르 페이(Morgan Le Fay)는 아서 왕 신화의 등장인물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버서커 클래스와 캐스터 실장되기도 했다. 인물 설명 아서왕의 이복누나. 본래 브리튼의 왕은 특별한 힘을 타고나며 우서는 그 힘을 받은 마지막 한 사람(세대)이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보티건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기에 후계자로 '인간이 아닌 것'을 만들려 했고 이에 멀린은 기뻐하며 개념수태라는 시스템으로 인간에게 용의 기능을 붙인 아르토리아를 만들어 냈다.(*2) 문제는 태어난 후계자가 여자라는 점과 모르간의 존재다. 모르간은 같은 우서의 사생아이면서 홀로 애정과 기대를 독차지한 아서왕을 증오했고 여기에 자신이 마지막 힘의 계승자가 될 거라는 우서의 예상과 달리 브리튼의 후계자로서 특별한 힘을 지녀 버렸다. 단순히 섬의 주인으로서는 아서왕을 상회한다. 아서왕의 성별이 여자라는 것이 그녀의 마음을 무너뜨린 원흉이라면 모르간의 존재는 브리튼의 파멸의 스케일을 더욱 키우는 폭탄이라 할 수 있다.(*3) 모르간은 아르토리아는 어디까지나 임시적인 존재고 자신을 신비를 계승하는 브리튼의 진정한 왕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우서를 시작으로 아서왕을 넘어 자신을 따르지 않는 자들을 모두 증오했다. 자신을 싫어하는 아서왕을 환상으로 꼬드겨 정자를 뽑아내 호문쿨루스 모드레드를 만들어 내 암약했고(*4) 아그라베인을 자객으로 원탁의 기사의 일원에 침투시켰다.(*5) 범인류사의 모르간이 브리튼의 왕이 될 수 없는 진정한 이유는 인리가 그것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결국 인리라는 이름의 운명에 의해 브리튼을 파멸로 이끌었다.(*6) 비비안과 호수의 요정으로서 선악의 양면이라 묘사된다.(*7) 아서왕 전설 속에서 아서왕의 적대자이기도 하고 아서왕의 수호자이기도 했다는 부분을 룰러(셜롬 홈즈)는 모르간이 삼중인격이라서 그렇게 되었다는 해석으로 설명한다. '아서 왕의 선한 언니(인간의 정체성)', '호수의 요정(비비안)' '예로부터 브리튼 섬에 전해지는 여신(모르간 르 페이)'의 3개로 나뉜다. 모르간이 선이자 악이기에 원탁의 기사들은 모르간을 토벌하지 않았다.(*8) 캐스터(멀린)이 원한을 산 마녀의 이름은 대놓고 나오지 않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인간이자 비비안이자 모르간인 삼중인격자가 만든 것으로 성립되었다. 모르간에게는 멀린이 친척이고 비비안에게는 멀린이 마술 스승이다. 가든 오브 아발론이라는 감옥은 신비의 화신만이 다룰 수 있는 신대의 마술이기도 하다.(*9) 후에 좀 더 보강되길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그 피가 사람과 요정이 짠 것이고 주어진 역할이 너무 많아 성인이 되었을 때 다중인격자가 되어버렸다 한다. 이 현상은 모르간 본연의 자체를 왜곡시키고 괴롭혔다.(*10) 우서와의 관계 묘사가 편찬된 아서왕 전설과 마술세계에서의 해석이 다르다. 마술세계의 해석이 여러 내막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11) → 가든 오브 아발론과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인 스토리을 비롯한 마술세계의 해석을 따르는 곳에서는 모르간이 우서의 사생아이자 요정과 인간의 하이브리드로 나온다.(*12) (*1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캐릭터 원전 설명과 편찬된 아서왕 전설에서는 어머니 이그레인이 우서 왕에게 시집가면서 양녀가 되었다 한다.(*14) 아서왕의 부활 모르간은 유럽 여기저기서 전승되는 대지모신과 융합한 검은 성모 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한다. 어째서 아서왕의 부활을 바라는 건지는 의문이나 아무튼 모르간은 검은 성모로서 아서왕 부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물이 그레이가 사는 마을이다.(*15) 그 일환으로 애드를 만들었다. 애드는 아틀라스원의 7대 병기 중 하나인 로고스 리액트의 레플리카를 가공해서 롱고미니아드에 부여된 장치다. 아서왕을 부활시키는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어쩐지 부활에 협력하지만 협력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듯한 물건으로 완성되었다. 가공할 적 가장 아서왕에게 심취되어 있지 않은 원탁의 기사 케이를 본따 인공인격을 만들었다. 로고스 리액트의 초 고성능 연산기능의 응용으로 롱고미니아드의 힘을 일부 끌어내 이런 저런 형태로 변형하거나 서번트 비스무리한 에테르로 애매하게 구성한 케이를 소환하거나 한다. 소환된 케이는 애드와 기억이 미묘하게 섞여 있다.(*16)(*17) 완성된 아서왕의 육체의 그릇(현대에 와서 유일한 성공예인 그레이가 나타났다)에서 정신과 혼을 벗겨내는 데 쓰이는 마술예장 침인황금(이로션)도 모르간의 작품이다. 그레이의 혼과 정신을 벗겨낸 후 아서왕의 정신과 혼을 넣는 것으로 아서왕은 부활한다.(*18) 이걸 두고 볼 수 없었던 그레이의 어머니 막달레나가 하트리스와 거래해 술식을 망가뜨리는 와중에 난장판이 일어난다. 이에 관해서는 그레이와 로고스 리액트 항목을 참조할 것.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의 모르간에 대해서. ※ 이문대 브리튼은 1.7mb의 텍스트량을 갖고 있어 정리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으면 이를 총정리한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항목을 참조할 것. ■ 여기서는 모르간이 유년기와 낙원의 요정으로서 사명을 수행하던 시절 비비안이란 이름을 쓴 걸로 나온다. 모르간은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오크니에서 비의 씨족들과 같이 따스한 유년기를 보냈다 한다.(*19)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어떤 좋은 경험도 없어 봄의 기억이 전혀 없었으나 만약 모르간이 낙원의 요정으로서 사명을 다 하기 위해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에 와서 선정의 장에 섰다면 봄의 기억으로 오크니에서 키워졌던 기억이 나왔을 거라 한다.(*20) → 세계의 뒷면의 낙원의 요정들은 죄인이 된 자들을 버리지 않고 그들의 과오를 바로잡고자 대표를 둘 선출해서 브리튼 섬에 파견했다. 첫 번째는 비비안, 그 다음이 캐스터(아르토리아)다. 여섯 씨족의 과오를 인정하게 하고 성검 작성의 신비를 계승하게 만드는 것이 사명이다. 순려의 종은 씨족장이 죄를 인정한 것을 나타내며 이를 울린 낙원의 요정은 성검 그 자체가 된다. 비비안은 브리튼의 존속을 원하는데 자신이 사명을 다 하면 이문대 브리튼이 사라지는지라 사명을 거부하고 모르간이 된다.(*21) → 본래 비비안일 적의 모르간은 지상에 흘러들어온 요정에게 주어진 세계를 만드는 대모의 증거인 지팡이를 가졌다. 이것을 갖고 낙원의 사명을 따르면 별의 영혼으로 받아들여지는 정령이 될 수 있었으나 모르간은 구세주의 길을 때려치운다.(*22) ■ 브리튼의 왕이 된 모르간은 자신의 힘만을 믿는 냉혹한 여왕이다. 타인을 믿지 않는 건 아니지만 기대지 않는다. 브리튼 섬의 질서정연한 지배를 제일로 둔다. 인간, 요정, 약한 것, 추한 것, 평등한 것, 평화로운 것을 싫어하는 민중이 보면 악의 화신 그 자체같은 성격이지만 싫다고 해도 그것을 불필요하다 여기지 않기에 양립할 수 있다. 모르간에게 있어 정의는 지배하고 있는 상태고 악은 지배를 어지럽히는 자가 있는 상대다. 개인으로서의 호불호와 지배자로서의 선악이 개입하지 않기에 기계마냥 지배에 필요한 것이라면 자신이 싫어해도 공정하게 인정하고 허용한다. 이렇게 된 건 이문대 브리튼을 긴 시간동안 수호해 왔기에 마음이 식어버려서다. 브리튼을 지배한다는 목적만이 그녀를 움직이고 있다. 그것이 사람다운 꿈이 아니라 그냥 그렇게 태어난 존재라서 그렇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범인류사의 모르간이 가진 음탕한, 잔인함, 재멋대로 등의 악녀 같은 성격이 깎여나가 조용한 재녀가 되었다. 향락, 흥분, 쾌감은 질렸다 한다. 다만 궁지에 몰리면 과거의 잔인함과 악취미가 재발하게 된다.(*23) 한편 이문대의 모르간은 요정의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낙원의 요정이라 범인류사의 악역비도 모르간과 달리 근본이 성실하다. 타인의 마음을 모르며 범인류사의 자신에게 지식을 받고 몇천 년간 고난의 길을 걸으며 계속 요정들에게 배신당한 결과 냉홍한 여왕이 되었지만 심지에 있는 올바름이나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정은 달라지지 않았다.(*24) ■ 칼데아에 불리면 여전히 범인류사를 저주하지만 서번트로서의 힘을 빌려준다. 한편 자기가 여왕이니까 마스터는 신하가 되던지 자신의 남편/아내가 되던가 선택하라 한다.(*25) 결국 남편/아내 쪽을 선택하게 된다.(*26) 서번트의 개념은 이해하지만 마스터를 자기 것이라며 짐꾼으로 부린다. 좋아하는 건 여전히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신의 나라고 싫어하는 건 딱히 없지만 애벌레가 좀 그렇다 한다. 성배는 인간들이 갈구하는 거라 필요 없다 하며 어차피 아서왕 손에 들어갈 테니 보기도 싫다 한다.(*27) → 이문대의 왕이 범인류사, 구체적으로는 칼데아에 소환되는 기준은 범인류사에 존재하느냐 마냐다. 예를 들어 제우스는 애초에 범인류사에 있는 존재니 칼데아에서 소환하면 범인류사의 제우스가 불린다. 이에 비해 2부 6장의 모르간은 이문대에만 성립되는 여왕이기에 이문대의 모르간이 불린다.(*28) → 범인류사에 이문대의 서번트가 소환되는 경우는, 사전에 이문대의 왕이 칼데아의 불린 상태에서 아르토리아 아발론 처럼 자신을 영령의 좌 비슷한 것으로 삼아 자신의 인연이 닿은 자들이 불리는 것이다. 모르간의 경우 요정기사들을 칼데아에 끌고 온 게 그런 케이스다. 본래 칼데아에 불린 영령 상당수가 인리가 수복 또는 재편될 때 까지 도와주는 형태인데 이들은 원한다면 2부 서장처럼 칼데아 측에서 임의로 모두 영기퇴거 시키지 않는 한 칼데아에 머무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이문대에서 불려온 자들은 그런 것 없이 인리가 정상으로 돌아가면 인류사에서 사라진다.(*29) ■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는 총 3부작이다. 전편의 모르간 묘사에 대해서. → 2000년 전 요정국의 왕이 된 모르간은 수천 년간 분쟁을 거듭한 여섯 씨족을 타파하고 씨족 절반을 복종시켜 브리튼을 통일했다. 그리고 인간에게 약간의 자유를 주어 모방 문명사회를 조성했다. 모르간은 도시의 요정들에게 령주를 새겼다. 이를 지닌 자들은 한 해바다 강제로 생명력의 절반을 존재세로 내야 한다. 한 해 동안 모르간에게 바칠 마력을 못 구한 요정은 절명하거나 도주한다. 이러면서도 요정국에 존재하는 모스를 비롯한 재해를 모르간의 군대가 잘 처리하고 있기에 요정들은 어쩔 수 없이 모르간에게 승복했다.(*30) → 2000년 간 이런 일을 한 건 지구 전토를 요정향화시켜 범인류사를 침공하려 한 것이다. 요정국을 확대시켜 범인류사를 잡아먹고 지구를 브리튼 섬만 있는 별로 만들려 한다.(*31) → 모르간 아래 30명의 대사와 백 명의 관료가 있는데 그냥 광대 취급이다.(*32) 아쳐(바반 시)가 법무대신을 포함한 관료들을 페치로 몰살시키자 집안 사정이라며 넘어갔다.(*33) → 아쳐(바반 시)를 후계자로 임명한 후로 억압이 강해졌다. 무리안의 평으로는 그 전에는 브리튼의 재해를 없애는 것이 가능한 왕으로 기대됬지만 지금은 브리튼을 사유화하는 마녀에 불과하다 한다.(*34) → 대관식은 솔즈베리 대성당에서 했으며 이 곳은 새 왕에게 왕관을 드리는 성지로 지정되었다.(*35) → 노릿지 바다에서 케르눈노스가 보낸 노릿치의 재해는 칼데아 일행과 령주를 받고 막 기억을 되찾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 의해 격파된다.(*36) 그 직후 재해를 처리하기 위해 준비한 모르간의 물거울이 발사되었고 그걸 막은 마슈는 브리튼 어디론가 공간전이되었다.(*37) → 노릿치를 구한 대가로 스프리건에게 종을 치게 해 달라 하려 했으나 아르토리아가 종을 쳤다간 여왕과의 전쟁이 시작된다며 반대한다. 한편 예언의 아이가 진짜 예언대로 노릿지의 재해를 물리친 이상 대놓고 그걸 죽일 수 없게 된지라 모르간은 칼데아 일행과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카멜롯으로 초대한다.(*38) ■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후편의 모르간 묘사에 대해서. → 모르간은 칼데아 측에게 노리치의 재해를 물리친 포상으로 1억 QP를 주었다. 칼데아의 마술체계를 이해하여 연성했다 한다.(*39) 칼데아 측에서 관찰한 지구가 붕괴하는 조짐은 자신이 이문대의 벽을 넘어 영토를 넓히를 작업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며 그것을 막고 싶으면 자신을 쓰러뜨리라 한다.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임을 입증했으니 지금은 가만히 두겠지만 만약 여섯 개의 종을 울리려 하면 적대하겠다 한다. 롱고미니아드는 빌려줄 생각이 없다. 카멜롯 바깥으로 나가기 전 까지는 자신의 손님으로 취급해 공격하지 않았다.(*40) →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모르간과의 전쟁을 각오하고 노리치의 종루를 울린다.(*41) 이에 모르건은 예언의 아이를 외적으로 선언하고 우드워스에게 론디니움을 공격하게 한다.(*42) 모르간은 우드워스를 싸우게 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 우드워스는 자신의 출전을 금지했다고 화내면서도 정작 직접 전선에 나설 생각은 없었다. 명령을 전달한 베릴 가트는 뭐 저런 쫄보가 있냐고 하면서도 재밌는 일이 생길 것 같다 한다.(*43) → 론디니움의 원탁군은 공성전에 그리 뛰어나지 않은 송곳니의 씨족을 막아내면서(*44) 뒤에서 별동대로 전력을 깎아 나간다.(*45) 그렇게 선전해 나가나(*46) 모르간이 세이버(바게스트)를 웨일즈 숲으로 파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칼데아 전력과 랜서(퍼시벌)이 웨일즈를 지키려 돌아가게 된다.(*47) 웨일즈 숲은 부정한 부패의 숲으로 지명되어 여왕군에 의해 불타올랐고 살고 있던 나약한 요정들은 전멸했다. 세이버(바게스트)와 싸우게 되는데 지난 번 서쪽 목장에서 선보인 마력을 포식하는 능력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고안한 도구로 막아내고 진명을 폭로해 기프트를 벗겨냈다. 기프트가 벗겨지면 약체화될 것이라 생각했으나 오히려 더 강해졌고 연전이 이어진다.(*48) 그래도 아무튼 이겼고 강자의 말을 듣는 바게스트를 칼데아가 이런 저런 현실로 설득해 본다. 바게스트는 다 맞는 말이라 인정했고, 요정을 구할 이유가 없고 세계가 내일 멸명하더라도 모순적인 건 알지만 오늘에 이른 과정을 부정하고 싶지 않아 요정을 구한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고 맥이 빠져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 후 카멜롯으로 돌아가 처분을 받기로 한다.(*49) → 다시 론디니움으로 돌아온 일행은 여왕군의 증원이 오기 전에 결판을 내기 위해 랜서(퍼시벌)이 후방 기습으로 우드워스의 목을 노리고 나머지 일행은 성 방위를 하기로 한다.(*50) 우드워스는 그걸 예상하고 퍼시벌은 증원으로 올 여왕군에게 맡기고 전 병력을 론디니움으로 향했다. 퍼시벌이 대부분의 병사를 가져간 터라 론디니움은 불타오른다.(*51) → 하지만 여왕군의 증원은 오지 않았다. 모르간이 자신을 버렸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우드워스는 본래의 힘을 발휘해 일행을 압도한다.(*52) 퍼시벌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 롱기누스의 개방도 이미 그걸 알고 있기에 막혔고 전원 죽는다......는 미래상을 가레스가 보고 막으러 간다. 레드래 빗을 보고 오로라가 예언의 아이 쪽에 붙은 걸 안 우드워스가 당황하는 사이 가레스의 랜스 차징과 퍼시벌의 롱기누스 개방이 들어가 약해진 우드워스를 쓰러뜨리게 된다.(*53) → 간신히 도주한 우드워스는 그가 요정국의 왕에 어울린다고 헛바람을 넣어 준 오로라에게 몸을 의탁하러 했으나 베릴 가트가 가로막는다. 우드워스가 여왕에게 버림받았다고 놀리면서 아쳐(바반 시)에게 사용하면 자기 혼이 썩는 마술을 쓰게 해 우드워스에게서 뭔가 추출해내고 먹어버린다.(*54) → 모르간의 지원군이 오지 않은 건 오베론과 거래한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몰살했기 때문이다. 퍼시벌의 기습이 우드워스에게 안 통할 거라는 걸 짐작했기에 코얀스카야의 근거지를 아는 오베론이 찾아가 이 이문대에서 코얀스카야가 원하는 알비온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고 대신 여왕군을 상대하게 했다. 비스트의 유생 모드로 변한 코얀스카야에게 여왕군은 전멸했다.(*55) → 예언의 아이 일행은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인재를 구하고 북쪽의 노크나레아와 연합하는 등 전력을 보충했다.(이 부분은 복잡하므로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항목을 참조할 것. 하여간 두 세력이 정면에서 맞붙는 카멜롯 공성전이 시작되었다.(*56) 바게스트는 원탁군에 투항할 예정이고 오베론도 전선에 참전한다.(*57) → 랜서(멜뤼진)과 캐스터(쿠훌린),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결투하는데 주인공이 미리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을 쿠훌린에게 넘겨 여러 서번트가 협공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을 끄는 사이 정문을 지키는 세이버(바게스트)가 배반했고 멜뤼진은 패배를 인정한 후 물러난다.(*58) 이후 정면의 원탁군을 몰살시키려 하나 오로라의 연락을 듣고 어디론가 가 버린다.(*59)(*60) → 카멜롯과 여왕군이 궁지에 몰리자 모르간이 직접 거리 한복판에 나선다. 아르토리아는 자기 운명은 보기 싫고 알기도 싫고 브리튼의 미래와 바깥 세계 문재는 감당도 안 되고 모르간처럼 훌륭한 뜻은 없지만 그냥 지지 못 할 뿐이라며 싸움을 시작한다. 왠지 모르간은 허망하게 쓰러졌다. 이문대라는 단절세계에서 이만한 힘을 발휘하는 건 정상이 아니라며 칼데아가 무엇이고 레이시프트가 뭘 위해 마련되었는지를 알아보라며 소멸......(*61) 하는 줄 알았으나 그건 분신이었다. 무수한 분신을 찍어낸 모르간의 공격에 원탁군은 아무 것도 못 하고 일방적으로 당했다.(*62) → 그렇게 모르간의 승리로 끝나나 싶었으나 스프리건과 오로라가 대려 온 빈사 상태의 우드워스가 나타난다. 오로라는 우드워스에게 여왕이 지원군을 보냈다고 말하면 그건 거짓이라 알려줬고 모르간은 우드워스의 질문에 그렇게 답했다. 이에 우드워스는 자신이 모르간에게 배신당했다 확신하고 마지막 힘으로 치명상을 입히나 그런 자신을 품어주는 모르간을 보고 자신이 속았다는 걸 알고 후회하며 죽는다. 이후 모르간을 죽이러 온 스프리건의 기사들도 왼손만 움직이는 상태에서 전멸시키나(*63) 직후 오로라의 바람의 알림을 통한 연설이 시작된다. 오로라는 모르간은 브리튼의 적이며 2400년 전 우서를 독살한 범인이고 세계수라 불리는 공상수로 대재해 후의 브리튼을 복원시키고 여왕국을 만들어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요정들을 핍박한 거짓 왕이라 주장했다. 그걸 들은 모르간의 신하 요정들은 모르간이 진짜 끔찍하고 필요 없는 것이라며 두들겨 패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만들었다. 더 이상 다음 대가 생겨나지 못 할 정도였다.(*64) → 옥좌를 점령한 건 노크나레아, 모르간을 죽인 건 오로라의 기사, 스프리건은 모르간 처단의 공로자로 발표되었다.(*65) → 이런 저런 이유로 병신이 된 아쳐(바반 시)는 요정들에게 토막나서 구멍으로 떨어진다.(*66) ■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대붕괴편에서는 죽어서 안 나오나 뒷이야기가 나온다. 설명하길 카멜롯의 옥좌는 요정국의 핵이자 요정들의 사이클을 유지하는 것이며 요정력 끝 무렵에 죽은 모든 요정의 생명을 순환시키는 톱니바퀴다. 순례의 여행을 마친 구세주 토넬리코가 사명을 거스르고 만든 거짓 원탁이기도 하다. 옥좌와 하나 된 자는 브리튼 요정들의 마스터가 된다. 대재해 때 죽지 않은 요정은 마브와 씨족장, 일부 상급 요정 뿐이며 이들은 모르간에 의해 되살아나지 않았으니 모르간을 따를 이유가 없었다. 그렇다고 브리튼을 존속시키려 하는 모르간과 싸울 수도 없었기에 마브와 모르간은 '모르간이 쇠하여 힘이 다할 때가 되면 왕의 씨족이 뒤를 잇겠다'는 밀약을 맺었다. '뒷감당을 해줄 테니 마음대로 해라' 는 의미며, 둘의 우정 비슷한 것이다. 모르간은 죽고 마브는 노크나레아로 환생했으니 노크나레아가 왕이 되는 것이 사명이 된다. 모든 브리튼 요정과 재계약할 영기는 노크나레아밖에 없으며 아르토리아는 조금 부족하다. 아무튼 모르간의 압정은 전부 브리튼을 멸망하지 않게 보강하려는 목적이었다.(*67) ■ 이문대 브리튼에서 아쳐(바반 시)는 모르간이 동료 없이 구세주 노릇을 하던 시절 다른 요정들에게 핍박받던 때 유일하게 모르간을 잘 대해 준 요정이었다. 토넬리코란 이름을 댄 것도, 요정국을 만든 후에 요정국에 어느 정도 자유를 준 것도 바반 시를 위해서였다.(*68) 토넬리코로서 활동하며 동면에서 깨어나면 매번 그 대의 바반 시를 찾았는데 매번 호구같이 착하게 굴다 요정들에게 핍박받고 있었다. 모르간은 바반 시 만큼은 구하고 싶었으나 결국 바반 시가 망가져 다음 대가 마지막 환생이 된다. 이에 모르간은 바반 시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자신의 꿈(브리튼)을 바칠 수도 있다 한다. 착하게 구는 게 문제라며 극악무도하고 잔인하게 살아가는 것이 바반 시로서 살아남을 방법이라 알려준다. 이를 실천하게 되어 지금의 미치광이 바반 시가 탄생했다.(*69)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이 세계에 있어 체인질링은 범인류사에서 뭔가를 거쳐 요정국 해안에 물건, 인간, 요정이 표류하는 경우믈 말한다. 이를 표류물이라 하며 떠내려온 물건은 모르간이 독점하고 인간이나 요정은 알아서 이 세계에 적응하던가 해야 한다.(*70) → 모르간이 왕이 되었을 적 생긴 법률 중에 쇠로 만든 무기를 만들지 마라는 조항이 있었다. 쇠 무기는 요정을 다치게 하므로 요정 간의 살해를 막으려고 금지했다.(*71) → 모르간은 대재해를 공간전이의 마술로 자신의 것으로 해 그 마력으로 범인류사를 침공하려 했다. 이 방법을 쓰면 카멜롯 이외 요정국의 요정들은 다 죽는다.(*72) → 왠지 이성의 무녀가 모르간을 감시하러 오곤 한다.(*73) → 칼데아의 사람이 모르간을 방문하는데 모르간의 지구를 붕괴시킬지도 모를 침공방식이 이성의 신이 하려는 짓 보다는 낫다며 설렁 지구가 죽의의 별이 되어도 막을 생각이 없다 한다. 그리고 모르간의 방식이 마술로 따지면 신역의 천재라 칭찬한다. 모르간의 계획은 달성이 코앞이나 자기도 비스트(게티아) 시절 그 코앞에서 칼데아에서 패배했기에 혹시 모를 실패 가능성을 보완하고 싶다면 판 위에 올라오지 않은 제3자를 끌어들이라 하고 가 버린다.(*74) 이문대 브리튼의 탄생과 브리튼 섬의 성립 ■ 론디니움이 건축될 적 멸망한 오크니 터에서 론디니움의 기사가 가져왔다는 브리튼 창세기를 나타낸 벽화가 있다. 여섯 씨족과 '나락의 벌레'라 불리는 괴물이 그려져 있다. 요정국의 요정들은 이 괴물 그림을 보면 애정을 느끼고 위대한 존재로 보인다. 아무튼 여섯 씨족이 괴물을 섬기는 일종의 종교화로 보이며 과거 요정력이 쓰일 때는 이 이문대에도 신과 종교의 개념이 있었고 모르간이 즉위하면서 그런 종류를 다 말살한 것 아니냐는 추론이 나왔다.(*75) 후에 밝혀지길 벽화 아래에 1만 4천년 전 범인류사의 선사 고대문명의 문자로 옛 켈트 신의 이름인 케르눈노스라 적혀 있어 신이 존재하는 것이 확정됬다.(*76) 요정력 400년으로 날려진 마슈와 당시의 토넬리코가 구멍 탐색을 했는데 그 지하에 케루눈노스의 시체가 있고 별을 뒤엎을 만한 저주가 관측되었다.(*77) → 이것에 토넬리코가 모은 자료까지 합쳐서 브리튼 창세기가 해석되었다. 태초에 바다가 있었다. 밖으로 나온 여섯 요정들은 세계가 바다가 된 걸 보고 도로 돌아가려 했으나 어깨에 사라진 동물을 얹은 케르눈노스가 나타나 친구가 되어 살아갔다. 어느 날 여섯 요정은 케르눈소스에게 대지를 갖고 싶다고 빌었고 이를 들어준 결과 최초의 브리튼 땅이 생겨났고 케르눈소스는 지쳐서 잠들었다. 요정들은 케르눈노스를 애지중지 모시며 남은 것을 알뜰히 이용했다. 이 내용은 케르눈소스가 신이고 어깨 위의 동물은 신을 섬기는 인간 무녀로 여겨졌다.(*78)(*79) → 위의 해석본은 중요한 내용이 빠져 있었다. 캐스터(멀린)이 진짜 이야기를 알려주는데 케르눈노스는 여섯 요정의 손에 죽었다. 처음에는 케르눈노스에게 감사하던 요정들이었지만 이 상태가 지속되는 걸 보고 케르눈노스가 부족한 탓이라 여겼고 케르눈노스의 어께에 있는 동물, 즉 인간 무녀는 요정들에게 규칙을 잘 지키며 살고 저지른 소행을 반성하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를 잔소리라 여겼다. 인내심에 한계가 온 요정들은 케르눈노스를 자기네 주신을 삼겠다 한다. 이제 이 놈들이 정신차렸구나 하고 여긴 케르눈노스가 무녀의 만류를 무시하고 잔치를 받아들였다가 독주를 마시고 죽어버린다.(*80) 남은 무녀는 브리튼 인간의 기초로 사용되었다. 브리튼 이문대의 인간은 모두 창세기에 살해당한 무녀의 마이너 카피다. 거슬리는 신을 죽인 여섯 요정, 아령들은 자기들 씨족을 늘리고 케르눈노스의 유해를 점차 대지로 바꿔 나갔으나 100년이 지나자 불린 씨족이 싹 전멸했다. 이는 케르눈노스의 진노였다. 혼은 소멸했지만 유해는 아직 완전히 죽지 않았기에 진노의 저주를 뿜어내며 당장이라도 부활할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 여섯 요정들은 기겁해서 유해에서 도망쳐 죽은 씨족들의 시체로 새로운 대지를 만들었다. 이것이 지금의 브리튼 섬이다. 케르눈노스의 유해는 계속 죽은 요정들의 시체에 파묻혀 현재 대구멍이라 불리는 곳 지하에 남겨졌다.(*81) ■ 이 세계가 이문대가 된 건 세파르를 타도하지 못 해서다. 본래라면 엑스칼리버를 만들어 세파르를 쓰러뜨렸겠지만 이를 만들어야 할 여섯 요정들이 귀찮아서 이번은 쉬어도 되겠지 하며 땡땡이치다 만들 기회를 놓쳐 버렸다. 그래서 세계가 무로 돌아간 후에 여섯 요정이 슬금슬금 기어나오고 케르눈노스를 만나게 되어 이야기가 이어진다. 케르눈노스와 무녀가 요정들에게 죄를 참회하라고 하는 건 이 부분이나 여섯 요정들은 끝까지 이것이 자기들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들은 죄인으로 판정되어 세계의 뒷면으로 갈 수 없게 되었고 그 자손인 현 요정국 브리튼의 요정들도 죄인 판정을 받게 되어 죄의 섬 브리튼에서 산다는 속죄를 하게 된다.(*82) ■ 세계의 뒷면의 낙원의 요정들은 죄인이 된 자들을 버리지 않고 그들의 과오를 바로잡고자 대표를 둘 선출해서 브리튼 섬에 파견했다. 첫 번째는 비비안, 그 다음이 캐스터(아르토리아)다. 여섯 씨족의 과오를 인정하게 하고 성검 작성의 신비를 계승하게 만드는 것이 사명이다. 순려의 종은 씨족장이 죄를 인정한 것을 나타내며 이를 울린 낙원의 요정은 성검 그 자체가 된다. 비비안은 브리튼의 존속을 원하는데 자신이 사명을 다 하면 이문대 브리튼이 사라지는지라 사명을 거부하고 모르간이 된다.(*83) 이문대에서 요정력(특이점)화한 브리튼의 상황, 베릴 가트의 입장. 베릴 거트는 이성의 신과의 계약을 맺을 적 말하길 뭐든 심플한게 좋고 자긴 권력이나 위대함을 추구할 만큼 자신이 소중하지도 않다고 독백한다.(*84) 키리쉬타리아 보다임 다음으로 깨어난 베릴은 자기 계획을 위해서 범인류사를 지워버리겠다는 보다임을 마음에 들어 한다. 그런 보다임은 베릴의 이문대는 브리튼이 배정되었고 그 곳은 이성의 신이 얻으면 무슨 위험한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며 가서 공상수를 벌체하고 공상절제를 할 것을 부탁한다(안 들어주면 죽일 생각이었다).(*85) ■ 보다임의 요청을 승낙하고 브리튼으로 간 베릴의 눈에는 황야만이 있었다. 이래서는 이문대는 커녕 이미 역사가 한참 전에 망한 상태였고 보다임의 걱정은 기우로 그쳤다. 할 게 없어진 베릴은 따분해서 세계를 부술 만한 서번트를 소환하려 했는데 불린 건 범인류사의 룰러 모르간이었다.(*86) 모르간이라면 다른 이문대에 장난 치러 가게 해 줄 수 있을 거라며 불만 없이 받아들이고 하룻밤을 잤다.(*87) 정신을 차린 베릴의 눈 앞에는 말라 비틀어진 공상수와 이문대에서 벗어난 여왕력과 요정국이 보였다. 서번트에서 벗어난 모르간은 베릴을 체면상의 남편으로 받아들이겠다 하고 베릴은 이 사태를 보다임에게 보고할 수 없는지라 남편 자리를 받아들였다.(*88) ■ 베릴은 반년 간 모르간의 딸 아쳐(바반 시)를 안 그래도 요정들 사이에서 밉상이던 걸 여론 폭발 직전까지 가도록 갖고 놀면서 현 상황을 파악했다.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베릴이 잠든 사이에 이문대를 파악하곤 이문대의 가능성에서조차 2017년 전에 브리튼이 멸망한다는 사실을 용납 못 해 자신을 소환한 칼데아 술식을 통해 레이시프트를 해명한다. 코핀이 없었기에 요정력 4000년 경 별의 내해에서 나타난 이문대의 자신, 또는 토넬리코라 불리는 자에게 기억과 정보만을 보낸 후 소멸한다. 본래라면 통칭 1회차에서 토넬리코는 허망하게 죽고 요정력 12000년대의 대재해를 막지 못 해 현재의 황야만 가득한 망한 세계가 이어졌겠지만 기억을 받은 토넬리코가 허망하게 죽는 걸 피했고 결과적으로 여왕력이라는 역사가 이어졌다.(*89) ■ 아래에서도 언급하지만 이 세계는 이문대 요정력과 여왕력이 맞닿아 있기에 범인류사의 모르간이 기억을 보내기 전의 망한 브리튼을 기억하는 베릴 가트가 있으면 세계가 성립하지 않았다. 그래서 베릴은 모르간에게 죽었고 다음 날 소생했다. 베릴은 죽었다 소생한 건 2번째니 뭐 아무래도 좋다 한다.(*90) ■ 이문대 모르간은 자신의 적수는 올림포스 뿐이라 하며 베릴에 대해서 파악한다. 베릴은 자신과 타인의 목숨 모두 특별하게 여기지 않고 찰나만을 즐기는 인간성을 지녔으며 찰나이기에 다음을 추구하지 않고 언제 끝나도 상관 없어 한다. 그런 베릴이 그냥 살기 위해 이성의 신과 계약했을 리 없다 한다. 베릴은 과대평가라 하며 자신은 사는 걸 귀찮아하지만 그걸 능가하는 재미가 있는 동안 힘을 내는 쾌락주의자라 한다.(*91) 구세주 토넬리코의 절망과 결심하는 이야기 토넬리코의 정체는 위에서 말한 대로 모르간이다. 모르간은 브리튼을 구할 사명을 품고 별의 내해에서 온 낙원의 요정(아발론 르 페이)이었다.(*92) 하지만 브리튼 요정들에게 있어서 낙원의 요정은 외지인이자 침략자, 그리고 정당한 브리튼 섬의 후계자다. 그래서 요정들은 모르간을 받아들인 비의 씨족을 멸족시켰고 거기서 간신히 살아남은 모르간은 토넬리코라는 이름을 대며 구세주 활동을 시작했다.(*93) 그런 이유로 토넬리코는 존재 자체가 브리튼 요정에게 혐오받는지라 재해를 물리치면 동굴의 관에 들어가 다음 재해가 일어날 때 까지 동면하고 일어나서 해결하고 또 동면하고를 반복했다. 이걸 알리지 않았기에 세간에서는 재해가 일어날 때 마다 구세주가 환생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94) ■ 마슈와 합류한 시점에서 토넬리코는 브리튼은 유지하고 싶을 뿐 요정도 인간도 구할 마음이 없었다. 이는 3600년 간 구세주 노릇을 했지만 재해에서 요정들을 구하면 배척당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이상적인 나라를 쌓겠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두 배 열심히 해내면 2 배로 돌팔매를 맞고 결과적으로 유폐. 책형. 참수. 익사형. 화형을 겪었다. 결국 요정들에게 희망을 품는 걸 포기했고 동료들도 소중한 도구나 다를 것 없었다. 구세주 일을 계속 하는 건 살 곳이 브리튼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95) ■ 토넬리코가 사용할 적의 롱기누스는 선정의 창이라 불렀다. 토넬리코가 고향에서 들고 와서 유용하게 썼는데 어느 재해 때 요정들이 하고 이기적으로 굴어서 토넬리코가 엄청 화를 내자 반전해 버렸다. 성능에 변화는 없지만 리미터가 풀려 충전 기능이 맛이 가서 사용자의 마력 대신 수명을 빨아버리는 괴병기가 되어 버렸다.(*96) 훗날 그 소유자가 된 퍼시벌은 창의 힘을 발휘하자 수명이 빨려 머리색이 바뀌었다.(*97) ■ 요정력 400년 경 싸움이 끊이지 않던 요정국은 각지의 대표자들의 합의 아래 인간들의 수장 우서를 왕으로 삼기로 하고 대관식을 열었다.(*98) 요정력 400년에 구세주 토넬리코의 연인이자 동료였던 인간들의 왕 우서는 론디니움의 기사라 불린다.(*99) 우서를 마브와 결혼하게 하는 것으로 토넬리코의 지긋지긋한 구세주 일대기도 끝이 나는 듯 했으나 대관식은 우서가 독살당해 망했다. 토넬리코가 온갖 수단을 사용해 기득권익, 차별, 박해, 질시, 조소 등을 합의 끝에 없는 것으로 만들었지만 결국 우서가 죽은건 그냥 충동적으로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한 요정들의 독 때문이었다. 이에 모든 걸 포기한 토넬리코는 자신을 밀고한 여자를 마술로 토넬리코로 위장하고 죽게 한 후 구세를 때려치고 요정을 구하지 않으며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사명도 버리고 그저 지배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가짜 이름 토넬리코를 버리고 진짜 이름 모르간으로 살아간다.(*100)(*101) → 공상수의 연산에 의해 요정력의 종말은 여왕력으로 수속된다. 처음부터 구세주는 실패할 운명이었다.(*102) → 토넬리코가 토넬리코로서 마지막으로 한 건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무사히 미래로 보내는 것이었다. 마슈를 무사히 미래로 보내려면 일단 마슈가 여왕력에서 들은 요정력의 역사대로 시간이 흘러야 했기에 2017년 노리치의 재해 직후까지 마슈는 마슈로서 활동하면 안 됬다. 그리고 물거울에 의해 요정력으로 온 시점에서 요정력 안에서 생애를 마쳐야 했다. 이 문제를 양자의 관, 칼데아 식으로 말하면 코핀을 만들어 그 안에 마슈를 여왕력 2017년까지 동결시키는 해결했다.(*103) → 사실 토넬리코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범인류사의 자신에게 레이시프트를 통해 기억과 정보를 받은 존재다. 서력 2017년, 요정력으로 치면 14017년에 브리튼은 멸망했고 베릴 가트와 같이 넘어온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이 1회차를 납득하지 못 해 그런 일을 벌였다. 토넬리코의 주관상으로 구세주로 활동한 시기는 2회차, 마슈가 온 건 3회차 또는 새 2회차다.(*104) 요정력에서 여왕력으로 전환될 때 새 2회차 요정력에서 추가된 정보는 삭제된다. 여왕력은 2회차의 결과로부터 지속된 것이이니 1회차와 새2회차는 없던 일이 되고 변함없이 인계되는 건 코핀에 보관되어 잠드는 마슈 뿐이다. 여왕력으로 전환되면 토넬리코 자신조차 마슈를 잊고 2회차의 자신으로 돌아간다. 이 시점인 새 2회차의 요정력 기억을 여왕력에 가져오는 요정이 있으면 그 요정은 2회차 요정력에 없던 존재로 세계에게 인식된다. 단 그게 역사의 모순임을 인식하는 자가 없는 한 마슈는 무사하다.(*105)(*106) → 원래 역사라 할 수 있는 1회차에서는 비의 씨족이 멸망할 때 낙원의 요정 모르간도 죽었다. 그러면 여러 멸망의 포인트를 지나 BC 1년 때 브리튼이 죽음의 땅이 되고 번영하지 못 해 2000년 동안 근근이 생존만 하는 하급 요정들의 나라가 된다. 2회차의 분기점은 모르간이 비의 씨족이 멸망할 때 살아남아 구세주 토르네코가 되는 것이다. 요정력이 끝나기 400년 전 구세주를 포기한 전 토넬리코 모르간이 이것 저것 준비했다. 요정역이 끝나는 날 대재해가 일어나 요정의 9할이 죽었을 때 모르간이 나타나 공상수가 가진 마력을 강탈해 말라죽게 한 후 그 마력으로 브리튼을 살리면서 공상수가 없는 이문대 브리튼은 끝난 것이 된다. 다시 부흥한 요정들이 싸울 즈음 모르간이 나타나 압도적인 힘으로 모두를 굴복시키고 여왕력을 시작한다.(*107) ■ 본래 모르간은 지상에 흘러들어온 요정에게 주어진 세계를 만드는 대모의 증거인 지팡이를 가졌다. 이것을 갖고 낙원의 사명을 따르면 별의 영혼으로 받아들여지는 정령이 될 수 있었으나 모르간은 결국 위의 이유로 구세주의 길을 때려치운다.(*108) ■ 최초의 요정기사는 요정력 시절 구세주 토넬리코의 신하 토틀롯(미래의 라이더(하베트롯))이다. 오크니에서 토틀롯이 사라진 후 금지되었으나 200년 전 캐터필러 전쟁에서 무한히 증식하는 캐터필러를 구축하고자 세이버(바게스트)에게 요정기사 가웨인을 습병했다.(*109) 토넬리코가 물거울에 의해 과거로 날려진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동결시켜 미래에서 깨어나도록 할 적 마슈를 초대 요정기사라 주장해 역사의 오차를 줄이는 데 썼다.(*110) ■ 물거울에 맞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요정력 400년, 구세주 토넬리코의 마지막 싸움이 된 운명의 시대로 날려보내졌다.(*111) 거기서 토넬리코 일행을 만난 마슈는 과거의 개입 때문에 미래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으니 미래 이야기(여왕력 이야기)를 더 하지 않는 걸 조건으로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미래의 변화 외에도 마슈가 본래 시간데와 모순되는 과거의 기억을 많이 가질수록 기억에 공백이 생긴다는 이유도 있었다.(*112) 만약 칼데아 일행이 노리치의 재해를 쓰러뜨리지 못 해 재해가 모르간의 물거울로 과거에 날려졌다간 이 과거가 엉망진창이 되었을 거라 한다.(*113) 요정력 당시에는 공상수가 있어서 뭔가 요소가 추가되도 실시간으로 역사가 조정된다. 모르간이 물거울로 재해를 과거에 날려버린 건 그 수정력 덕에 모순이 생기지 않아 여왕력 시작이란 역사가 변하지 않아서다. 단 애매모호한 건 요정력 까지다. 모르간이 그 시점에서 공상수를 말려 버렸기에 여왕력이 되면 역사 조정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과거로 날려진 마슈는 여왕력 원년부터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토넬리코는 마슈를 동면시키고 여왕력 2017년 노리치의 재해가 나타날 때 까지 재워서 역사에 모순을 안 일으키게 한 후 딱 그 시점에 깨어나게 하는 식으로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게 해 준다.(*114) 덧붙여 토넬리코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도운 건 그녀가 특수한 영기를 보유하고 있어 자기 수하가 되면 유용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115) ■ 토틀롯은 요정력과 여왕력이 바톤 터치하는 순간 현자 그림에게 받은 석화의 가루로 2017년 뒤에 깨어나도록 조정하고 잠들었다.(*116) ■ 구세주의 사역마로 알려진 현자 그림은 2명 있다. 첫 번째는 요정력 4000년 경 구세주 토넬리코에 의해 소환되었다. 이 때는 신령 오딘 그 자체였으며 14세 정도 외관에 검을 썼다. 이렇게 소환된 건 오딘이 당시 관측하기로 여기서 낙원의 요정을 지켜낼 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외관 묘사 때문에 세이버(세탄타)가 불린 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 토넬리코가 마력 공급을 끊었거나 공상수가 말라붙어서 1대 그림은 퇴거했다. 그리고 여왕력 2016년 경 오딘의 대리로 또 다른 2대 현자 그림이 소환되어 오크니에서 예언의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딘은 비스트(게티아)와 이성의 신이 무슨 짓을 하려는지 다차원적인 눈으로 알고 있었으나 게티아의 계획은 막을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인리소각을 막는 건 포기하고 대신 이성의 신과 싸울 칼데아에게 힘을 주기 위해 문제해결 도우미로 쿠훌린을 뽑았다. 자신의 의사 서번트 비슷한 걸로 만들어서 자신의 권능을 양도하고 특이점 염상도시 후유키에 파견해 칼데아와 인연을 갖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이성의 신이 만든 이문대 중 브리튼에 인연소환되게 되었다. 범인류사의 지식만 갖고 파견되었기에 2017년이 될 때 가지 요정국을 돌아다니며 배경지식과 자신이 뭘 해야 하는가를 직접 찾아다녀야 했다.(*117) ■ 토넬리코의 동료 중 라이넥은 작중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다가 타케보우키에서 보충 설명되었다. BC 1000년 경 송곳니 씨족에 아령 회귀이자 별의 배열기관인 아이 용자 라이넥이 태어났다. BC 800년 경 토넬리코와 결투했으며 토넬리코가 이겼고 친구가 된다. 이후 송곳니의 씨족장이 된 라이넥은 겉으로는 토넬리코의 여행에 동참하지 않지만 음지와 양지 양쪽으로 도와주게 된다. 요정의 사명은 받아들일 수 없지만 토넬리코의 강함이 마음에 들었다 한다.(*118) → BC 400년 론디니움에서 열린 대관식에 우서가 마음에 안 든다며 모스 사냥을 핑계로 혼자 서쪽 해안으로 갔다가 송곳니의 씨족장이 대관식에 안 나가면 문제 있다고 생각을 고쳐 부루퉁하게 돌아왔다. 그가 도착하기 전에 우서는 독살당했고 토넬리코가 규탄당하고 있었다. 입장 상 토넬리코의 아군이 되지 못 하고 모르간이 여왕력을 세울 때 까지 이 판단을 괴로워했다. 자기가 있었더라도 브리튼의 요정인 자신이 토넬리코를 구하는 건 무리였을 거라 한다.(*119) → 세월이 흘러 여왕력 1000년이 되어 모스의 왕 보티건에 의한 모스 전쟁이 시작되자 토넬리코가 간신히 얻은 나라를 뺏기게 두지 않는다며 늙은 몸으로 참전했다가 죽고 다음 대 씨족장 우드워스가 뽑혔다.(*120) 8주년 혼종 모르간 제1재림이 어린 비의 마녀 시절, 제2재림이 구세주 시절 토넬리코, 제3재림이 수영복 영기 서번트로서의 모르간이라는 어른의 사정 적으로 혼종인 3단합체 모르간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 8주년 기념으로 실장되었다. 일단 제3영기의 물의 왕비 모르간은 우정 출연이라 한다. 각자 속성이 변화하지만 질서라는 점은 안 변한다.(*121) 제1재림 상태는 갓난아기(유체) 상태로 아발론에서 지상으로 파견된 후 오크니에 막 도착한 가장 순수하고 무구한 모습이 구현화되었다. 이 때의 묘사가 좀 더 추가되었는데 당시 모르간은 비의 씨족의 왕비의 딸로 삼아져 토넬리코라는 이름을 받았다. 왕비가 딸로 다룬 건 언젠가 낙원의 요정으로서 떠날 모르간이 브리튼에서 곤란하지 않기를 바란 것으로 많은 지식과 추억울 주려 했다. 그러면서 세계수처럼 언젠가 나라를 지켜보는 왕녀가 되어 줬으면 좋겠다는 감정도 있었다. 홀로 비 내리는 도서실에서 책을 읽는 걸 좋아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그녀를 숨겼다는 이유로 오크니를 비롯한 비의 씨족은 몰살당했다. 그 때 표면적으로 낙원의 아이가 죽었는데 비의 씨족의 왕비의 친딸이 토넬리코 대신 낙원의 아이를 자칭해 처형당했다.(*122) (*123) 이 재림 상태에서는 후의 자신이 구세주와 여왕으로서 어떤 나날을 보냈는지 기억이 없다. 칼데아에서 얼핏 들은 정보만으로 결말은 예상은 가지만 일단 자신이 비의 나라의 마녀 토넬리코면 그걸로 충분하다 한다.(*124) 주종 관계는 다 같이 사이좋게 서로 도우면 좋겠다 한다. 본래라면 서번트가 마스터의 사역마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으스대지 않고 신사답게 대해 준다며 책에 있던 소중한 친구 그 자체라 한다.(*125) 좋아하는 건 아버님과 어머님과 비의 나라의 요정들, 그리고 독서실과 낙숫물 소리다. 싫어하는 건 기름진 음식으로 고기, 감자튀김을 악성이라 한다. 낙원의 요정 입장에서 저런 걸 선호하는 게 오히려 좀 그렇지 않나 한다. 성배에 대해서는 자기 이론(성배의 제조에 인간의 마음이 필요해서 세계의 뒷면엔 성배가 존재하지 않는다)을 말한다.(*126) 레벨업을 하면 오드의 생성량이 늘어난다던가 프로메테우스의 종화가 무척 귀중한 것이라거나 한다.(*127) 제2재림 상태는 마음 속에 오크니를 멸망시킨 분노 증오가 남아있지만 타고난 정의감과 공평함과 강한 심지가 부의 감정을 제어하여 구세주가 된 상태의 토넬리코다. 필요할 때가 되면 부드럽게도 엄격하게도 성격이 변한다.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본 진짜 구세주 토넬리코와는 약간 다른 존재로 그 때보다 조금 공격성이 높고 제1재림인 비의 마녀의 면모가 조금 섞여 있다. 자신의 행동은 이게 올바르다고 격하게 맹세했으며 자신의 마음도 포함하여 다른 사람의 배신을 용납하지 않는다.(*128) 요정들에게 구세주라 불렸으나 자신이 한 일은 오해려 해결사같은 것이었다고 토로하며 그냥 토넬리코라 부르라 한다.(*129) 제1재림 때처럼 이 재림의 토넬리코가 가진 기억은 구세주로 활동할 적의 기억 뿐으로 론디니움이 사라진 뒤의 결말을 모른다. 기억은 없어도 어떤 모습으로 전락하건 자신의 목적은 변함없다 한다.(*130) 생전 지시하는 입장으로만 살았기에 마스터에게 지시를 받는 것이 신선하다 한다. 마스터는 자신의 사령관이지만 너무 위기감이 없어서 확 보석으로 바꿔서 몸에 장식해 버릴까 한다.(*131) 좋아하는 것은 밤에 하는 캠프고 싫어하는 것은 훗날의 모르간처럼 벌레인데 이거 말하면 전쟁이라 한다. 성배는 인간의 소원과 희망을 본인의 노력 없이 이루어주는 거니 이루어 봐야 제대로 될 리가 없다며 사용할 때 용도와 계획을 잘 마련하라 한다.(*132) 영기재림이 하나뿐인 수영복 영기라 할 수 있는 제3재림 상태는 칼데아에 소환된 모르간이 물의 왕비로 모습을 바꾼 것으로, 본인은 여태까지와 아무것도 다르지 않다고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뵈도 평소보다 긴장이 풀렸고 하이텐션(내심 완전 들뜸)이다. 쿨하게 행동하지만 여왕보다 소녀의 면이 강하게 나온다. 평소보다 규율이나 매너에 업격하지 않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나 아쳐(바반 시)가 실수해도 상냥하게 미소 짓는다. 옆에서 본 세이버(바게스트)는 이러니 오히려 더 무섭다 한다.(*133) 썰을 여름 이벤트 때 풀 생각인지 실장 직후 기준으로 마이룸 대사 대부분이 미묘하게 방관하는 느낌이다.(*134) 축제 기간이니 주종관계는 별로 존재하지 않으며 마스터가 어쩌구 하는 것도 관심 없다. 좋아하는 건 이전과 변함 없다 하며 싫어하는 것도 변함 없다. 성배는 필요없으니 다른 요정기사한테 주라 한다.(*135) 모든 재림을 마치면 구세주 토넬리코의 모습이 되어 요정 모두가 손을 맞잡는 왕국의 꿈을 꾼다.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 꿈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미소 짓는 그의 꿈이다. 고맙고 미안한데 자신은 마지막까지 잘 했던 건가 한다.(*136) 이문대 모르간의 2부 6장 이후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데아에 소환된 후 멋대로 레이시프트를 사용해대다 수괴 크라이시스 이벤트의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해서 태세의 정령 꼰들과 놀았다. 다곤 때문에 꼰들이 몰살당할 위기에 차하자 그 자리에서 '신성을 마중물로 삼는 명계에 존재하는 자' 랜서(에레슈키갈) 과 '마음을 마중돌로 삼는 깊이 여기며 깊이 여겨지는 자' 멜트리리스, '지식을 마중돌로 삼는 존재의 확증이자 인리에 새겨진 정의'인 어쌔신(무측천) 이 셋의 머리카락을 술식을 보조하는 마중물로 삼은 후 꼰, 즉 태세의 정령들을 촉매로 삼아 서번트 소환을 시행, 얼터 에고(태세성군)을 소환해낸다. 본래 태세성군은 흉신이지만 꼰을 촉매로 썼기에 꼰과 같은 인격을 지닌 이 태세성군은 칼데아에 협력했고 힘을 모아 다곤을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137) 칼데아 요정기사배 ~2대째의 개선~ 이벤트에서는 랜서(브리토마트)가 수행을 하던 도중 요정향에 들렀다가 멀린에게 칼데아라는 인리 투쟁의 최전선이 있으며 거기에 이문대의 모르간이 있다는 걸 듣고 노움 칼데아로 찾아온다. 자길 모르간의 외정 요정기사로 삼아 달라 하는데 모르간은 지금의 자신에게 기사는 필요없고 그녀를 외정 요정기사로 삼으면 글로리아나에게 실례라며 거절한다. 이에 브리토마트는 이문대의 요정기사들처럼 위대한 선구자의 이름을 계승하는 의미를 알고 싶다며 다시 졸랐고 지나가다 이걸 들은 아쳐(바반 시)가 이런 타입은 크게 안 당하면 고집을 안 꺾는다며 언젠가 써먹으려고 시뮬레이터에서 만든 영령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내일영혈고권(明日(아스) 霊(레) 血(치) 古(쿠) 圏(존). 어슬레틱 존이라 읽는 말장난)을 쓰자 해서 모르간이 이를 승낙한다. 이름이 저따위인 건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에게 소년만화를 받은 세이버(바게스트)가 모르간에게 그걸 권해서 생긴 참사였다. 기믹 담당힌 아쳐(바반 시)와 칼데아의 3스승 랜서(스카사하),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어쌔신(키이치 호겐)이 영령이 도전하는 이상 그냥 어슬레틱은 의미가 없다며 진심으로 살인 트랩으로 도배해 놨다. 트랩에 걸리면 서번트가 의사적인 사망을 할 정도다.(*138)(*139) 장애물 경주인데 적 팀에게 방해는 물론 직접 공격도 가능한 뭐든 허가되는 룰이다.(*140) 실황은 라이더(태공망)이, 해설은 캐스터(멀린)이, 어시스턴트는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맡으며 리포터는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이 맡았다.(*141)(*142) 캐스터(장각)이나 얼터 에고(서복) 등의 스탭도 있다.(*143)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버서커(나이팅게일), 캐스터(파라켈수스),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은 매번 해 왔듯 의료반이다.(*144) 'XX제'가 매번 그랬듯 중간 과정은 생략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브리토마트의 팀이 모든 코스를 통과했다. 마지막 코스를 남기고 해설을 맡은 모르간에 따르면 이 시합은 팀의 밸런스와 지휘가 중요하다 한다. 그리고 최종 관문은 요정국의 요정기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145)(*146) 결승전이 시작되자 요정기사들은 코스를 끝까지 가지 않고 주인공 측을 격파하려 했다.(*147) 이는 그들이 사투에 익숙했기 때문인데 이 경기는 경쟁이지 사투가 아닌지라 마지막에 창을 버리고 경쟁에 전력을 다 한 브리토마트가 골 지점에 먼저 도착해 승리했다. 약속대로 브리토마트는 모르간의 외정 요정기사가 된다.(*148) 풍운 꼭두각시 이리야성 ~카신 코지의 자그마한 야망~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어트렉션 스테이지는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버서커(모르간)의 요정기사배 모르간제를 보고 자기도 그걸 하고 싶다며 따라한 것으로 시뮬레이션 내에 결계를 만들었다. 일종의 미소특이점이 시뮬레이터 안에 생긴 상태로 거기에 시토나이는 어쌔신(카신 코지)를 슈퍼바이저 삼아 꼭두각시 기술을 응용한 온갖 어트랙션 스테이지를 만들었다.(*149) 이번에도 요정기사배 때 처럼 캐스터(멀린)과 라이더(태공망) 해설 자리를 차지했으며 이번엔 게스트 해설역으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추가되었다.(*150) 한편 얼터 에고(시토나이)는 해설 코너 같은 걸 만들 생각이 없었지만 저것들이 멋대로 방송석을 만들고 눌러앉았으니 저게 클리어로 취급 안 된다면 봐주겠다 한다. 그러면서 라스푸틴을 힐끔 본다.(*151) (*152)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은 지난 번 처럼 중계를 맡았다.(*153)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를 8주년 모르간에 넣는다는 방식으로 등장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버페스가 다시 리셋된 후 정신을 차려 보니 이틀이 흘러 브리스틴 호텔에 있었다. 아쳐(바게스트) 제2재림 메이드 복장가 급사장으로서 전속으로 있었다. 수호기사연맹은 기사로서의 개인 사업이고 브리스틴의 관리가 본업이기에 VIP인 주인공이 왔으니 완전 주인공 전속이 되겠다 한다.(*154) 주인공은 이날 하루를 브리스틴 호텔에서 놀면서 보냈다. 그러자 8주년 모르간의 제3재림 물의 여왕 모르간이 와서 말하길 이 호텔을 만들고 어스맨 레이스를 만든 건 다 주인공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해서라 한다. 이를 들은 주인공이 자신은 이 특이점을 BB에게서 빼앗은 범인을 찾고 싶다 하자 모르간은 범인이 누군지 짐작 가고 내버려 두면 지구의 인구 중 8할이 죽을 대위기가 기다리고 있지만 내 알바 없.....다고는 못 하고 주인공을 위해서 해결책을 준비했다 하는데 어스맨 레이스의 정체는 그 레이스가 끝나면 특이점이 사라지게 만든 장치였다 한다. 덤으로 아쳐(바반 시)가 첫날 어디론가 가 버렸다며 어디 있는지 아냐고 물어온다. 바반 시가 이전에 주인공에게 자신의 거처와 제신의 무녀 일을 어머니에게 이르면 자기가 죽을 거라며 절대 하지 말라 엄포를 놓은지라 주인공은 모른다고 답변했다.(*155) 이에 모르간은 레이싱을 무사히 마치면 특이점이 소거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서버페스 현장을 저번 리셋 때 날려버린 우미눈노스는 자신이 만든 거라 한다. 주인공이 자기 쪽으로 안 와서 보냈다 한다. 아무튼 정상회 의원회를 넘어서 이 섬이 요구하는 조건을 서버패스가 만족하는 건 불가능할테니 이 쪽에서 즐기고 끝내자 한다. 덤으로 어스맨 레이스의 우승상품은 주인공과의 일주일 데이트권이고 룰러(멜뤼진)이 자기 대신 출전해 이겨서 그 상품을 자기한테 줄 테니 완벽한 작전이라 주장한다. 그리고 주인공을 결계 안에 가둬 감금해 버린다.(*156) 대혼란에 빠진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지금까지 얻은 정보를 조합해 보았으나 쉽지 않았다. 그 때 오베론이 미니 모드로 결계를 넘어서 찾아왔다. 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1. 왜 서버페스를 규제하는가라는 의문 / 2. 제신의 재해를 물리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 3. 주인공 자신의 문제 / 라 한다. 참고로 어스맨 레이스가 모르간파에 의해 끝나면 데드 엔딩 직행이니 그것부터 해결하라 한다. 주인공이 감금당한 걸 들은 라이더(스즈카 고젠)과 세이버(가웨인)의 합동 공격으로 문짝을 부수고 들어왔다.(*157) 다시 동부로 돌아가자는 스즈카의 말에 주인공은 스즈카가 BB의 의뢰니 뭐니와 상관없이 자신의 여름 휴가를 위해 힘써 준 것을 알고 감사를 표한 뒤 이대로 떠나긴 그렇고 자기들이 어스맨 레이스에 참가해서 우승하자 한다. 절대1위후보 룰러(맬뤼진)을 무력화시킬 카드가 있다 한다.(*158) 문제의 경기는 마지막 해상 코스에 들어가자 1위가 멜뤼진, 2위가 스즈카 고젠 + 주인공이 되었다. 스즈카가 잘 나간 건 마스터랑 딱 붙어 있어 마력충전을 받았다는 점도 있었다. 멜뤼진이 이에 질투해 더 빠른 속도로 앞서가며 폭격을 가한다. 그래서 대 멜뤼진용 카드가 나오는데 주인공은 트라이애슬론에 수영이 없는 게 말이 안 된다는 투서를 넣어 놓았다. 모르간은 역시 자기 남편이라며 동의해서 룰이 해상이 아닌 해중으로 변경되었다. 스즈카의 바이크는 수중전에도 만전으로 개조되어 있고 방수가공과 산소제공이 갖추어져 있었지만 멜뤼진은 호수라면 문제 없지만 소금물인 바다에서는 제대로 힘을 못 쓴다.(*159) 멜뤼진은 기권하려 했지만 모르간이 요정국 대표가 리타이어하는 건 용납 안 한다며 익사해도 좋으니 억지로 수영하라고 떠민다. 멜뤼진은 오로라보다 더한 거 아니냐하면서도 순응해 끝까지 쫒아왔지만 결국 우승은 스즈카의 것으로 돌아갔다.(*160) 모르간은 요정 이외의 우승자는 용납 못 한다며 우미눈노스를 부르는 버튼을 누르려 했다. 라이더(하베트롯)이 친구로서 그런 죄를 저지르게 할 수 없다며 필사적으로 말렸고 설득된 모르간은 그만두려 했으나 하베트롯의 실수로 버튼이 눌러져 우미눈노스가 몰려왔다. 마친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의 의뢰로 잠복하고 있던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가 도와줘서 우미눈노르를 어떻게든 퇴치한다.(*161) 모르간은 다 포기했다며 이제 우미눈노스도 없으니 돌아가라 한다. 마지막으로 섬이 요구하는 조건을 알려주는데 '모두가 친하게 지낸다' '사람들에게서 분쟁을 없앤다'라는 인간에겐 불가능한 소원이었다 한다.(*162) 시간이 흘러 AAA가 이 특이점의 진실을 말해줄 때 언급된다. 모르간이 제2의 재해를 만들었다는 건 거짓말로 섬의 상황을 즉시 이해하고 제2의 재해를 사리사욕으로 이용했을 뿐이었다.(*163) 이 특이점을 안전하게 처리하려면 BB가 섬을 설계할 때 끌어들인 대기의 정령 포리너(완지나)를 진정시켜야 했고 그걸 위해 다같이 합동지를 만들고 있었는데 4일자에 프리텐더(바반 시)가 고전하는 걸 보고 주인공이 모르간을 대려왔다. 하는 김에 모르간이 바게스트의 트라우마를 어떻게 좀 해 보려고 니와토코라는 가명으로 끌고 왔다. 8주년 모르간 복장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 형태로 들이닥쳤는데 바반 시는 모르간이 왔다고는 생각 못 하고 그녀의 사진을 이 집에서 본 적이 있다며 이 집의 본래 주인인 것 같다 한다. 아무튼 모르간이 바반 시를 도와주게 되었다.(*164) 은근슬쩍 룰러(멜뤼진)이 찾아와서 디자인 담당이 되었다. 연인과 공동 작업이라며 좋아하는 멜뤼진을 본 프리텐더(바반 시)는 그 대상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인 줄을 몰라서 축복해줄테니 땅딸보 용의 연인 더러 나오라 하며 이름으로 엮여서 세이버(랜슬롯)이라도 되냐 했다가 싸운다.(*165) 바게스트는 여전히 도시의 화재를 두려워하고 있었는데 모르간은 바반 시가 이번 특이점에서 제신의 무녀가 되어 저주를 쳐냈듯 바게스트도 재액임을 받아들이고 다스려 보라 한다. 그리고 바게스트에게 세이버(가웨인)의 기프트를 준 것을 후회하며 바게스트는 그 자체로 요정기사라 한다. 그걸 들은 룰러(멜뤼진)도 올바른 판단이라 한다.(*166) 합동지가 완성되고 눈노스 시리즈는 정신적으로 성장한 요정기사들에게 격파되었으며 정령 포리너(완지나)도 만족하고 사라졌다. 이번에 크게 사고를 친 오베론을 어찌 할까 고민하던 중 밝혀지길 모르간이 지금까지 요정기사들에게 해준 특례가 노크나레아에도 적용되어 노크나레아가 범인류사에서도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선대인 마브를 봐서 해 줬다 한다. 아무튼 노크나레아는 칼데아에 합류하며 범인류사에 협력하기로 한다.(*167) 그리고 이 특이점은 모르간이 어스맨 레이스에서 상품을 주인광과 일주일 보내기를 내걸었으니, 좀 더 즐기기도 할 겸 해서 상품을 걸은 모르간 더러 일주일 더 특이점을 유지하라고 하는 형태가 되었다.(*168) 후에 보충 설명되길, 레이시프트 행선지가 남국의 리조트라는 걸 들은 시점에서 모르간은 이걸 허니문이라 착각했다. 이게 허니문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 건 특이점이 해소되는 순간이다.(*169) 그리고 그녀가 만든 브리스틴 호텔은 언젠가 국가를 부흥시키기겠다며 저축하던 마력 리소스를 사적으로 사용해 만든 것이다. 그거 여왕으로서 부끄럽지 않냐고 AAA가 태클 걸자 필요 경비라 즉답했다. 참고로 브리스틴 호텔은 모든 방이 오션 뷰고 5성 레스토랑, 최신 스포츠 짐, 골프장, 카트장을 갖춘 낙원을 뛰어넘는 낙원이었다. 모르간의 미의식과 프라이드, 그리고 파트너에 대한 감사가 형태를 이룬 것이다.(*170) 그리고 어스맨 레이스에서 모르간의 대리로 뛴 룰러(멜뤼진)은 대리의 의미도 입장도 알려 하지 않고 평범하게 자기가 이겨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손에 넣을 생각이었으며 모르간은 자신의 바캉스를 준비해 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만약 멜뤼진이 우승했다면 이 슬픈 착각이 터졌을 거라 한다.(*171) 범인류사 모르간의 작품 내에서의 등장 ■ 캐릭터 마테리얼 모드레드 관련 이야기에서 이름만 언급된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흑화 세이버의 성배초필살기인 그림자로 적을 묶고 엑스칼리버 진명개방 참격으로 마무리짓는 기술을 '엑스칼리버 모르간' 이라 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코믹스 처음으로 얼굴이 드러난 작품...... 이지만 아줌마같이 생겼으며 후에 정식 디자인이 나와 의미가 없어졌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세이버(모드레드) 曰, 어쌔신(세미라미스)은 어머니와 같은 냄새가 난다 한다.(*172) ■ 가든 오브 아발론 그녀의 힘의 근원이라던가 구체적인 암약 방식이 드러났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죠 마나카의 잔학성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모르간과 흡사하다고 생각한다.(*173) ■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 처음으로 외관이 공개되었다. 다만 얼굴은 가리고 있어서 안 보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은근슬쩍 현계해서 아쳐(트리스탄)에게 사악한 기프트를 주거나 한다.(*174)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아서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그레이네 마을에 이것 저것 손을 봤다. 이문대 브리튼 버서커 모르간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모르간의 대마력은 요정으로서 초자연적인 신비를 두르고 있어 마술식에 의해 발생하는 자연형상의 힘을 크게 감쇄시키는 원리다.(*175) → 모르간의 마술예장 제작 솜씨는 엄청나 백년 천년 급 마술품도 만들어내며 이를 도구작성 랭크 EX로 지녔다. 대표적인 물건으로 실의의 정원으로 공간전이시켜버리는 수경이 있다.(*176) → 자신의 요정영역을 갖지 않기 위해서인지 진지작성은 약간 천재 수준인 랭크 B에 머문다. 죄의 도시 카멜롯은 요정씨족들이 만든 것이다. 덤으로 모르간의 강력한 장비인 옥좌와 두 개의 성창은 카테고리가 진지가 아닌 무기라서 진지의 일부이면서도 유독 강하다.(*177) → 진실을 보는 요정안은 점점 힘을 잃어가지만 그 신비는 아직 인간을 훨씬 능가하며 랭크 A다.(*178) → 모르간이 요정국 브리튼을 유지하기 위해 들이는 노력은 광기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으며 이것이 광화 랭크 B가 되었다.(*179) → 많은 실패와 낙담, 절망을 거쳐 민중을 공포로 지배하는 길을 골랐다. 이가 스킬 갈망의 카리스마 랭크 B가 되었다.(*180) → 호수의 가호를 지녔지만 오랜 시간 방랑해서 랭크가 C로 내려가 있다.(*181) → 가장 끝의 섬에 도달해 브리튼 섬으로 귀환을 달성한 이문대의 왕인 이 모르간만이 가지는 스킬 가장 끝에서 랭크 A를 지녔다. 전장의 승패 그 자체를 좌우하는 강력한 저주의 저주의 소용돌이이자 겨울의 폭풍의 구현이다.(*182) ■ 인리에 막혀 브리튼의 왕이 되지 못 한 모르간은 왜곡된 지배욕과 특권의식을 가지고, 불타는 망향과 사람들에게의 분노를 품고, 같은 존재이면서도 카멜롯의 옥좌에 앉은 아르토리아에게 증오를 지니게 그 결과 모르간의 존재방식은 '원탁을 파멸시키는 자'가 되었으며 모르간의 보구 로드리스 카멜롯 - 더는 이르지 못할 이상향은 그것을 마술로 나타낸다.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길을 한순간에 답파해 파멸하려는 모르간의 은원이기도 하다.(*183) ■ 요정국의 여왕으로서 모르간이 지닌 힘은 거의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으로 마술에 의존하는 한심한 요정이 아닌 요정이면서 마술까지 쓰는 괴물이라고 베릴 가트가 평한다. 맞거울에 의한 공간전이, 양산형 롱고미니아드 12정, 브리튼 섬을 덮는 대결계 탑, 멀린을 봉인한 정원, 코핀을 써야 하는 칼데아와 달리 그냥 쓰는 레이시프트인 물거울 등을 갖추었다. 물거울로 재해를 옛날로 날려서 부채를 과거에 떠넘기는 짓도 한다.(*184) 그 절정은 카멜롯의 옥좌로 정말 천재인 모르간의 발상과 연결, 마력순환으로 이루어진 롱고미니아드 포격 시스템이 짜여져 있다. 이를 컨트롤하는 자도 정말 천재여야 하는데 케르눈노스와 싸우기 위해 옥좌 시스템을 장악한 캐스터(아르토리아)에게 그런 재능은 없어서 각혈하는 끝에 발사했지만 별 데미지를 주지 못 했다.(*185) 이는 아르토리아가 성창이 아닌 성검을 다루는 자라서라는 이유도 있어 롱고미니아드를 성검으로 바꿔 쏘자 제 위력이 나왔다(*186) ■ 이문대 브리튼에서 원탁의 기사는 모르간이 네임드 요정들에게 범인류사의 원탁의 기사들의 이름을 기프트로 부여해 만들어졌다. 모르간 다음 가는 마력을 지녔으며 모스와 접촉해도 오염이 안 되는 강력한 전력이다.(*187) 세이버(바게스트), 아쳐(바반 시), 랜서(멜뤼진)이 공개되었다. 요정기사는 모르간이 건 진명변모 때문에 본래의 이름을 쓰지 못 한다. 패배하는 순간 봉인이 풀린다.(*188) 랜서(멜뤼진)은 요정국 최강의 생물이며 요정기사 중에서도 최강의 힘을 가졌다.(*189) 본래라면 멜뤼진과 모르간은 대등한 관계라 한다.(*190) 본능적으료 요정기사 갤러해드가 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있는데 랜서(멜뤼진)을 제외하면 다른 요정기사를 압도하는 강함을 가졌다.(*191) 요정기사의 직함을 부여하려면 마술이 필요하므로 사실상 모르간만의 것이라 할 수 있다.(*192) ■ 모르간은 정원(가든)이라 불리는 것을 개발했다. 가든은 '달콤한 꿈', '어둑한 구렁', '실의', '죄 없는 자'의 4개가 있는데 작중에서 유일하게 사용된 실의의 정원은 들어온 자의 마음을 깎아 없애고 따스한 기만을 지우는 싸늘한 자해의 수렁이다. 보여주는 실의를 견뎌내면 나갈 수 있다. 본 주인인 모르간이라면 마력 걱정 없이 영원히 실의를 보여주겠지만 이를 몰래 들고 간 아쳐(바반 시)의 마력으로는 오래 전개 못 하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풀리게 된다.(*193) 그나마도 기다리기 불안했는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부숴버려서 마력 고갈 전에 끝났다.(*194)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최종 영기재림을 기준으로 본래 이문대 브리튼 시절 지닌 힘의 1/3할 정도를 지닌다.(*195) ■ 이 상태의 모르간이 지닌 무장은 '비와 별의 동화'라는 이름의 마창이다. 본래 지닌 다양한 마술을 위한 지팡이가 거듭되는 전란 속에서 언젠가 순수한 무기로 변해 버렸다.(*196) 나스 키노코에 따르면 본래는 '선정의 창' 이란 이름을 생각했으나 모르간의 지팡이는 더 섬세한 것이며 1년 내내 비 내리는 오크니 궁전 안쪽 아무도 없는 도서관에서 낙숫물 소리만을 벗삼아 책을 읽고 있던 소녀를 나타내고 싶어 지금의 것이 되었다 한다.(*197) ■ 칼데아에 소환된 영기로도 롱고미니아드의 발사가 가능하다.(*198) 8주년 기념 3단 혼종 모르간의 능력 ■ 각 재림의 특징에 대해서.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넬리코는 요정으로서의 특성을 숨기기 위해 마술을 사용하기로 결심했다.(*199) 식물계 마술은 서투르지만 적을 쓰러뜨리거나 싸움에 대비하고 장해를 파괴하는 마술에 자신이 있다 한다.(*200) 그나마 오베론이라는 스승(ㅋ)이 있는 캐스터(아르토리아)와 달리 스승 없이 아류로 마술을 습득했다. 비의 마녀 토넬리코의 마술은 이야기, 책 한 권 내용을 응축해서 현상으로 재현한다는 느낌이다. 한편 이 설명을 하면서 '범인류사의 마술사들은 잃어버린 첫번째 신비(一番目の神秘)의 존재방식'이라 해서 제1마법이랑 관련 있는 거 아니냐는 떡밥이 있었는데(*201) 실제로 이것과 거의 동일한 원리로 작동하는 캐스터(쿠온지 아리스)의 플로이킥쇼가 제1마법의 응용이라 한다.(*202) →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소수정예로 활동했기에 창에 동화 마술을 인챈트해서 물리로 때리며 싸웠다 한다.(*203) 분쟁을 끝내고 재액을 진정시킬 때마다 요정안이 약해졌는데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자격이 약해져서..... 라 썰을 풀다가 자기 눈이 피로 흐려진 걸 수도 있다 한다.(*204) 캐스터 클래스가 약하다는 상식을 날려버리겠다 한다.(*205)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아발론의 요정이 토넬리코식으로 사용된 비의 나라의 요정 랭크 A를 지녔다. 비의 나라의 마녀로서 지식은 있지만 바깥세상을 모르는 규중 처녀로 지식욕이 왕성하고 본 적 없는 것과 예측 불가능한 것에 호감을 가지는 모르간다운 스킬이다. 자신의 행동은 분명 올바르다고 밝은 확신을 지니고 있다.(*206) → 구세의 요정으로서 열세를 뒤집어 온 결과 역경에 강하게 분기하여 강대한 적을 쓰러뜨리는 모습이 영향을 미쳐 통상 카리스마에 추가 효과가 발생하는 역경의 카리스마 랭크 A를 가졌다.(*207) → 왠지 마지막 비장의 패가 최고급 낙원(리조트 호텔)을 만드는 여왕의 정치 수완이자 물리적인 공격성 결계다. 이를 스킬 라스트 리조트 랭크 A로 지녔다.(*208)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메모리 오브 론디니움 - 성검, 아득한 꿈의 흔적은 제1,2재림때 사용하는 보구로 구세주 토네리코가 꿈꾼 이상향 론디니움의 흔적이다. 형재 과거 미래 그 땅에 모일 터였던 기사들의 빛나는 무기를 제조하여 무산시킨다.(*209) → 서머 풀 도즈마리 - 희망, 부화하는 꿈의 물거울은 제3재림때 사용하는 보구로 엑스칼리버를 반환했다는 호수의 요정으로서 그 호수를 촉매로 하여 대량의 의사 성검을 만들어 내 확산시키는 대마술이다. 말 그대로 희망이 태어난 호수를 병기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바꾸었다. 이 보구의 랭크가 A++인 것은 아서왕의 보구가 A++라서 그것에 대한 대항 의식이 영향을 미쳤다. 강제로 보구를 강화했기에 자신의 능력은 평소보다 랭크 다운했다.(*210) ■ 제1~2재림의 엑스트라 어택은 물거울을 사용하며 공간전이해 사방팔방에서 적을 패는데 라이넥을 참교육한 일격이라 한다.(*211) 좀 더 구체적으로는 구세주로 활동할 적 라이넥과 사력을 다한 싸움 끝에 최후의 도박에 가까운 읽어내기에서 나온 혼신의 일격을 재현한 것이다. 인게임 적으로 당시 라이넥은 브레이크 1게이지가 까일 정도의 데비지를 입었고 토넬리코는 HP, NP 모두 1에 거츠가 남은 상태였다. 이 시점에서 라이넥은 자기보다 약한 자가 성능차도 운명력도 뛰어넘어 기적을 일으켰다 받아들이곤 발생 이래로 최초의 쇼크를 받아 무승부로 했다. 이후로 토넬리코가 정말 궁지가 되면 어째서인지 때맞춰서 달려오는 자칭 라이벌이 되었다.(*212) ■ 인게임 성능이 굉장히 다루기 애매한 편인데 본인도 아는지 자기 성능을 다루기 어렵냐고 메타 발언을 한다.(*213)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넬리코인 시점은 본래 토틀롯을 만나기 이전이다. 스킬 발동 모션 중에 라이더(하베트롯)이 나오는 건 생전의 재현이 아니라 두 사람이 칼데아에 소환되어 친해진 것이라 생각하라 한다.(*214) 이외, 모르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관련된 보구에 대해서. → 엑스칼리버 모르간은 진명개방 시 브리튼 섬에 스며든 원시의 주력을 뿜어낸다. 우서는 모르간에게 브리튼의 원시 주력을 물려주었다. 진명에 모르간이 붙은 건 이 때문이다.(*215) → 세이버(모드레드)의 보구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는 모르간이 모드레드에게 정체를 감추라고 준 투구다. 정보 인식 방해 기능이 있고 모든 간섭에 높은 방어력을 발휘한다. 이 간섭에는 독도 해당된다. 다만 기원의 독이라 할 수 있는 시쿠라 우슘 앞에서는 임시 방편에 불과했다.(*216) ■ 범인류사에서 그녀의 자식들은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다. → 세이버(모드레드)가 평하기를 모르간은 모드레드를 복수의 도구로 밖에 인식하지 않았다 한다. 고로 좋은 감정이 없다.(*217) → 스파이로 파견한 아그라베인 만은 신뢰할 수 있는 자식으로 다루어 아서왕을 파멸시키고 왕의 자리를 자신에게 넘기도록 명했다.(*218) 하지만 아그라베인은 그런 모르간의 광기스러운 원념을 보고 미친 여자라 생각하며 여자를 싫어하게 되었다. 그저 브리튼의 존속만을 바라는 아그라베인은 오히려 뒷면에서 아서왕을 돕는 충신이 되어 버렸다.(*219) ■ 이문대 사양으로 불린 모르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범인류사의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이러저러해서 본인에게 죄가 없다 해도 용서하지 않고 언젠가 짓밟아 부숴 주겠다 한다.(*220) → 수영복 사양의 아쳐(아르토리아)를 보면 물총을 빌려달라 한다.(*221) → 세이버 얼터를 보면 왜 파괴 밖에 못 하는 엑스칼리버 모르간에 자기 이름을 붙였냐며 이유를 실토하라고 닥달한다.(*222) 얼터 입장에서 이 모르간은 어머니이자 언니, 거울 같은 존재며 왕으로서의 기질은 자신보다 높을 거라 한다.(*223) → 범인류사의 자식들을 보면 자기와 닮지 않고 좋은 기사로 성장했다 한다. 특히 세이버(가웨인)과 랜서(가레스)가 뒤틀림 없는 햇빛 같은 존재라며 범인류사의 자신도 복수심만이 전부인 여자는 아니라는 증명인지도 모르겠다 한다.(*224)(*225) → 범인류사의 자신의 최후의 발약 세이버(모드레드)를 보면 아르토리아의 카피를 만들 정도로 악을 썼냐며 경악하다가 저만한 걸 만들고도 실패한 범인류사의 자신을 뭐라 하다가 발상을 바꾸면 성공한 거 아니냐고 말을 돌린다.(*226) 모드레드 쪽에선 증오와 포기, 슬픔을 감추지 못 하는 표정으로 이를 갈며 지나간다 하는데 자기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는 게 조금 안타깝다 한다.(*227) 한편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남편/아내 취급하는 모르간을 본 모드레드는 그럼 주인공이 자기 아바마마가 되는 거냐며 무진장 싫다 한다.(*228) → 쿠훌린 시리즈가 자신을 피하는 걸 보고 신경쓴다.(*229) → 캐스터(멀린)은 죽여도 계속 나타나는 악몽 그 자체이니 가둬 놓는 게 제일이라 한다.(*230)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을 남편/아내로 인식하고 이것 저것 급발진한다.(*231) → 칼데아에 소환된 세이버(바게스트)는 마찬가지로 모르간이 소환될 경우 라이벌로 취급한다.(*232) 모르간은 바게스트가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요정기사이며 모두가 싫어하는 일을 솔선수범하는 기질이 좋다 한다. 그녀가 어느 재액과 싸운 활약은 구세주 토네리코가 박수를 보냈을 거라 한다.(*233)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이문대의 모르간이 그만한 나라를 만들어낸 영걸이니 분명 냉혹하고 극악한 자라 여겼는데 직접 만나니 이미지가 조금 다르다 한다.(*234) → 아쳐(바반 시)가 모르간에게 품은 감정은 숭배로, 뭐든 깔보는 바반 시 답지 않게 그녀 속의 모르간은 위대하고 친애하는 어머니다.(*235) 바반 시가 칼데아에 소환된 모르간을 보면 요정국 때 보다 귀여운 게 호랑이 탈을 쓴 수준이라 한다.(*236) 모르간은 바반 시를 자기 딸이자 요정국 여왕의 후계자라 소개한다. 악랄하지 못하면 요정은 따르지 않고 능력이 너무 넘치면 자기 말을 듣지 않게 된다며 딱 지금 바반 시가 좋다 한다. 바반시의 능력 부족 같은 건 자기가 요정국을 손안에 넣는 예장 따위 얼마든지 준비해서 커버 가능하다 한다.(*237) →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보면 스스로의 숙명을 찾은 거라고 이해한다.(*238) 아르토리아는 모르간이 모든 면에서 자기 상위 호환이라며 툴툴거린다.(*239) 구체적으로 말하길 아트토리아 캐스터는 역대 낙원의 요정 중 최고로 어리석고 고집불통이면서 저렇게 행복했던 자는 없다 한다.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어떻건 최후에 캐스터는 자신들은 도달하지 못 한 이상의 별을 보았다 한다.(*240) → 라이더(하베트롯)을 보면 자신이 아는 이문대의 토틀롯이 아닌 범인류사의 존재일지라도 웃으면서 지내면 그것 만으로 기쁘다 하다가 보구로 블랙배럴 마개조를 습득한 걸 보고 그런 건 시집가는 데 필요 없다며 화낸다.(*241) 하베트롯은 이문대의 기억이 없지만 거의 매일 모르간과 점심을 함께 한다. 조금 무섭긴 하지만 독특한 가치관을 가져서 재밌다 한다. 한편 모르간은 신부력이 없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아쉬움이 아닌 슬픔을 느낀다.(*242) 모르간은 하베트롯이 범인류사에서 얼마 안 되는 훌륭한 것이라고도 한다.(*243) → 랜서(멜뤼진)은 이문대의 모르간이 칼데아에 소환되면 폐하에게 받은 은혜를 검으로 되돌린 자신은 볼 면목이 없다 한다.(*244) 모르간은 멜뤼진이 그녀 나름대로 자길 존경해 따른다 하며 최종적으로 멜뤼진이 목숨을 바치는 것은 존경이 아닌 사랑일 거라 한다.(*245) → 랜서(아르토리아)는 모르간은 자신과 함께 못 하고 부정할 수 밖에 없는 존재지만 이문대에서 브리튼을 지킨 것에 경의를 표하며 누구에게 이해받지 못했음에도 자기보다 깊게 브리튼을 사랑했다 한다.(*246) → 오베론이 망할 벌레라며 바로 발견해서 밟아버려야 했다고 한다. 아무튼 오지 말라 한다.(*247) 제1재림 오베론은 분명 모르간이 자신을 좋아할 리 없음을 예상하며 자신을 잡아서 뿌직 시키던가 벌레를 싫어하니 역으로 못 본체 하던가 할 것 같다 한다.(*248) 제3재림 오베론은 자신이 이렇게 태어난 건 모르간이 범인류사의 요소를 요정국에 도입했기 때문이니 모르간을 원수라 칭한다. 그러면서 요정국 14000년의 역사를 모르간의 동화책이라 비유하며 그 동화책이 싫지 않았다고 모르간이 죽기 전 면전에 말해 주고 싶었다 한다.(*249) → 칼데아에 소환된 룰러(이요)가 이문대의 모르간을 보면 굉장한 힘이 느껴진다며 모르간 교실 같은 거 만들어서 이국 마술의 가르침을 칭하고 싶다 한다.(*250) → 토네리코에 대해선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야기하겠다 한다.(*251) ■ 8주년 기념으로 뒤죽박죽이 된 모르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칼데아에서 지내다 보니 요정이 인간에게 참견하는 이유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하며 만약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비의 나라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 하다가 이건 낙원의 요정에게 있어선 안 될 일이니 책 안에만 남기겠다 한다.(*252)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오베론이 아주 조금 제멋대로에 아주 조금 난폭하지만 그 이상으로 멋진 분이라고 들었다며 동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해 달라 한다.(*253)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버서커로서의 자신을 보면 노출도 너무 높고 옥좌가 너무 회라현데 대체 왜 저리 된 거냐 한다.(*254)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짧은 순간이긴 해도 이상적인 임금님은 확실히 존재했었구나 한다.(*255)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칼데아 도서관에 푹 빠져 있어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에게 신세를 지고 있다. 신작 좀 써 달라 한다.(*256)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캐스터(키르케)의 큐케온이 마녀가 대접할 식사로 최고라 하면서 먹은 자를 돼지로 만드는 부분을 개량해서 작은 새로 바꾸자 한다.(*257) → 노크나레아는 선대 여왕 마브의 기억 때문에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에 대해서 알고 있다.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야만함과 모르간의 냉혹함이 섞인 초대 마녀의 씨족이라며 낙원의 요정은 다 문제있는 것 같다고 디스한다.(*258) →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자신이 세계를 구하는 게 역할이자 장점이니 자기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선배라고 주장하는데 주인공이 너 최종적으론 세계 못 구했잖아 라고 태클 걸자 그걸 직접 말하냐며 우스갯소리로 넘길 수 밖에 없다 한다.(*259) →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이문대 브리튼에서 함께 한 기억이 없다.(*260) →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모의전으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과 싸워 보곤 엑스칼리버가 자기가 아는 것과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 외 외모라던가 다른 감상은 없다.(*261) →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칼데아에 소환된 라이더(하베트롯)을 보곤 자기가 아는 토틀롯과 이름도 보구도 다르긴 한데 귀여워사 상관없다 한다.(*262) → 구세주 시절 보았던 현자 그림은 외관이 세이버(세탄타)와 완전히 같다 한다. 다른 쿠훌린을 보면 그림이 잔뜩이라 하며 세탄타를 보면 어느 쪽의 마술이 더 파괴력을 발휘하는지 진심 매치하자 한다.(*263)(*264) → 8주년 모르간이 제3재림 수영복 차림은 세이버(가레스)의 아르토리아와 전혀 다른 귀여움이 훌륭하다 하며 특히 제2재림이 취향이라 한다.(*265) →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는 8주년 모르간이 제3재림 수영복 차림으로 여름의 낙원으로 쳐들어온 게 괴담이라 하며 뇌까지 얼어붙었다 한다.(*266) → 아쳐(바게스트)는 8주년 모르간이 왜 2023년의 하와이(작중명칭 하와토리아)에 왔는지는 모르지만 생각이 있겠거니 한다. 그렇다 해도 이 땅을 약간 불편해하는 것 같다며 열심히 모시겠다 한다.(*267) 모르간 쪽에서는 휴가를 주려고 한 일인데 바게스트의 봉사 체질이 감당이 안 된다며 다음에 잔뜩 답례하겠다 한다.(*268) → 프리덴터(바반 시)는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인 비의 나라의 마녀 토네리코의 모습을 보면 신성하다며 사진 찍어 그라비아를 만들어 눈노스교의 성전으로 만들겠다 한다.(*269) 8주년 모르간의 제2재림인 구세주 토넬리코는 프리텐더(바반 시)가 누군지는 몰라도 귀엽다 한다.(*270) → 룰러(멜뤼진)은 8주년 모르간의 제3재림인 물의 왕비 모르간이 2023 서버패스에 만든 호텔 브리스틴을 자기 멋대로 써 버린다.(*271) 모르간은 확실히 거부 의사를 밝히지만 멜뤼진이 들을 생각이 없다.(*272) ■ 모르간과 캐스터(아르토리아)은 보구 보이스 등을 같은 운으로 전혀 다른걸 말하게 해 한 쌍이 되게 하도록 의도했으나 디자인이 한 쌍이 된 건 딱히 의도한 게 아닌 타케우치 타카시가 디자인하다 보니 우연히 그렇게 됬다 한다.(*273) 설정 상 토넬리코 시절의 모르간이 캐스터(아르토리아)와 같은 모습인 건 똑같은 형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성장하면 자라는 환경에 따라서 다소 외견이 달라지기 때문에 엄밀하게 말해서 완전 동일하다고 할 수 없지만 적어도 평소 모습은 모르간과 거의 같다 한다.(*274) ■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해서. → 버서커일 때는 요정기사들을 모아 아이디어를 모집해 자기 자신이라 부를 만한 것을 모티브로 초콜릿을 만들기로 하곤 열흘 간 요정기사를 부리며 요정국의 위신을 건 초콜릿을 연성했다.(*275) 이 초콜릿은 본래 리얼리티를 추구하다 그러면 음식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메르헨 요소를 투입한 요정국 카멜롯을 본뜬 성 모양에 체스말 같은 디자인의 어디서 많이 본 자들이 장식된 것이다.(*276) → 8주년 모르간은 각 재림 형태가 따로 온다. 1재림 비의 마녀는 본인이 재주가 없니 소통 능력이 떨어지니 마녀란 불길한 존재니 음울한 이야기를 명랑하게 말하며 초콜릿의 완성에 필요한 재료라며 주인공의 마음 한 방울을 마술로 떼어내 첨가한다. 서머패스 2회차에서 아쳐(바반 시)를 도와줬기에 입장을 중시하고 소통을 거부하는 3재림인 자신이 나선 거라며 고맙다 한다.(*277) 2재림 구세주는 주인공이 자신을 실패한 구세주라 이야기하며 실패해도 넘어가도 되고 누군가를 구하는 건 특별한 게 아닌 누구나 가능한 일이라 알려줘서 고맙다며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표면상의 영기 정보를 사생해 초콜릿에 부여한다.(*278) 제3재림 물의 여왕은 브리스틴 호텔을 일시적으로 다시 구현해 주인공을 불러와 마술로 개량한 특제 머스켓을 서로 나눠 먹다 앞서 방문한 두 사람의 도움으로 완성된 초콜릿을 준다. 이건 일전 버서커 모르간이 준 카멜롯 초코를 서머패스 2회차의 브리스틴 호텔을 배경으로 어레인지 한 것에 가까웠다. 주인공의 활약을 표현하기 위해 앞선 추출이 필요했다 한다.(*279)(*280) ■ 이문대 모르간의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건축 한정으로 쿨하고 아이스하고 다크한 게 특기다.(*281) → 캐스팔루그는 이문대의 모르간을 보면 이 모르간은 가짜라며 추천 못 하겠다 한다.(*282) →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의 초안에서는 범인류사의 음탕하고 교활한 음모가 마녀 모르간을 낼 예정이었는데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린 모르간이 쿨뷰티했던지라 이문대의 모르간이라고 설정을 변경했다.(*283) → 2017년 된 요정국에는 거역하는 자가 누구건 처단한다는 룰이 있다는데 범인류사의 달력은 그걸 넘어가니 법률 수정을 검토하겠다 한다.(*284) → 자신을 제외한 버서커는 필요없다며 전원 해고하라 한다.(*285) → 1년에 한 번은 모르간 제를 열었다 한다.(*286) 법률은 언젠가 칼데아에서 행할 모르간 제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많을수록 좋다 한다.(*287) 그러다니 진짜 모르간 제에 해당되는 어슬레틱 존을 열어 버렸다. → 칼데아에 소환된 이문대의 모르간이 아내 남편 운운을 한 건 범인류사 마술사에 대한 경멸과 반감 때문에 한 말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진짜 그렇게 된다.(*288) 세이버(바게스트)와 아쳐(바반 시)는 모르간의 아내 남편 운운을 들으면 그게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말하는 거라고 눈치채지 못 한다. 랜서(멜뤼진)은 알아차리는데 연인이랑 아내 남편은 장르가 다르다며 응원한다.(*289) → 죽마에 큰 관심을 보인다.(*290) → 칼데아에 소환된 모르간이 거느린 요정기사 3인방 세이버(바게스트), 랜서(멜뤼진), 아쳐(바반 시)의 강함은 요정향의 요정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고 있다.(*291) →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에 따르면 애초에 마술에 재능 없는 바반 시가 이문대에서 마술을 운용한 건 모르간의 도구를 갖고 있어서라 한다.(*29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24.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Anfang( Set )……!」 Vertrag(령주에 고한다)……! Ein neuer Nagel( 성배의 규율에 따라,) Ein neues Gesetz( 이 자 나의 서번트에게 ) Ein neues Verbrechn( 금제의 법을 짐지우라 )—————!」 - 토오사카 린의 령주 발동 영창 령주(令呪, command spell)(*2)는 마토우 가문에서 제작한 후유키 시에서 벌어지는 성배전쟁의 시스템이다. 서번트를 제어할 목적으로 만든 각인. 령주를 소지한 마스터는 령주를 소비해 서번트에게 3번의 절대명령을 내릴 수 있다. ※ 서번트, 마스터, 령주는 서로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세 항목은 중복되는 내용이 많다.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서 사용되는 령주 시스템의 개요 ■ 성배전쟁이 벌어지기 전, 대성배가 마스터 후보를 선출하여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는 령주의 예조를 제공한다 (*3)(*4). 그 선출 시기는 성배전쟁 3년 전에부터(*5) 불과 이틀 전까지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시작의 세 가문에게는 반드시 예조가 배정된다.(*6) 그리고 마술협회에서 선택된 한 명의 마술사에게도 예조를 배정하며(*7), 남은 예조는 성배전쟁에 대해 알고 있거나, 성배를 반드시 필요로 할 것 같은 자에게 대성배가 임의로 배정한다. 참가자 후보가 부족하면 마술회로를 지닌 도시 내의 일반인을 무작위로 뽑는다. (*8) 이후 서번트를 소환하면 령주 3개가 팔에 나타난다. 한편, 후유키 시의 성배를 모르는 자는 령주의 예조 같은 것이 깃들지 않는 것이 정상이나 해외에서 후유키와 아무 연관이 없음에도 예조가 깃든 코토미네 키레이 같은 알 수 없는 예외도 있다.(*9) ■ 령주의 예조는 에미야 시로를 기준으로 어깨에서 손등까지 일직선으로 길게 긁힌 상처 같은 멍으로 나타난다. 피가 나지만 통증은 없다.(*10) 서번트를 소환하게 되면 령주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이 때 인두로 지지는 듯 한 통증이 느껴진다.(*11) 령주를 사용할 적에도 비슷한 통증이 온다.(*12) ■ 서번트와 마스터가 계약한 순간 대성배가 마스터의 마술회로에 마력을 쏟아 령주를 작성한다. 따라서 령주의 디자인은 서번트가 아니라 마스터에 따라 달라진다. 기본적으로는 내면 이미지를 형상화하나 에미야 시로(예리한 검)나 토오사카 린(원의 조화) 같은 마술 특성을 반영한 경우도 있다. 한 번 결정되면 불변이며, 타인에게 령주를 빼앗겨도 형상은 변하지 않는다. (*13)(*14)(*15) ■ 원리는 불명이나, 대성배는 에미야 시로의 몸에 아발론이 심어진 것을 파악하고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환을 확정지었다. 그 결과 몸 속의 아발론에 마력이 통하게 된 시로는 그간 10년 전 사고로 인해 꿈의 내용이 뒤숭숭한 것으로 한정되어 있었으나 이 때문에 2월 1일 꿈에서 엑스칼리버를 보았다.(*16)(*17) 한편 령주의 예조는 하루가 지난 2월 2일에 받았다.(*18) ■ 령주의 사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언급된다. 둘의 정확한 차이는 알 수 없다. 기본적으로는 주문이 필요 없고 생각하는 것으로 발동된다고 설명된다.(*19) → 생각으로 발동하는 부류. 령주가 깃든 손에 의식을 모으고, 눈을 감고, 머리 속에서 령주의 모양을 이미지해 매듭을 풀면서 명령을 내리면 발동한다.(*20) → 영창을 통해 령주를 쓰는 부류. 토오사카 린은 프롤로그에서 이 항목 상단에 적혀 있듯이 영창을 외쳐 령주를 사용했다. ■ 령주를 통해 내리는 명령은 단일적이어야 효력이 강해진다. (*21) 반대로 범위가 넓고 시간 조건이 긴 명령은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22) 애매하고 여러 가지로 대용이 가능한 명령은 사실상 효과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23) 마스터의 마술사로서 능력이 뛰어나다면 령주의 속박도 강해진다. (*24) ■ 령주의 내용이 서번트와 마스터의 합의 하에 발동한다면 서번트를 보조해줄 수 있다. 그 힘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력량을 단숨에 최대수치로 채워주며,(*25) 마법에 가까운 현상을 가능하게 할 정도.(*26) 더불어 령주는 서번트를 제어할 정도의 힘을 지닌 강력한 마술식, 이를 소모형 배터리(피지컬 인첸트)로 사용할 수 있다.(*27) 실례로 코토미네 키레이는 령주를 소비해서 흑건을 증폭시킨 적이 있다. (*28) 령주를 10개 사용하면 인간의 몸으로 영령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29)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는 자기 같은 사무라이를 기준으로 령주의 지원을 받으면 기력, 근력, 정신력이 증가하며 평범한 검사도 쇠를 벨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진다 한다.(*30) ■ 령주에 특수한 기능이 몇 가지 있다. 보통 주변을 감지하는 기능이 발동할 때는 령주가 생긴 부위가 쑤신다. 서번트와 마스터, 양 측이 령주에 반응하는 기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계약한 서번트가 위험에 처할 가능성을 경고하는 기능이 있다.(*31) → 주변에 존재하는 서번트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 준다.(*32)(*33) → 령주는 령주에 반응하므로 마스터가 근처에 있으면 경고한다.(*34) → 서번트는 다른 마스터를 보면 령주의 기척을 감지할 수 있다.(*35) → 스테이터스를 확인하는 투시력의 정체가 령주가 부여한 것이 아니냐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36) → 서번트가 마력이 바닥난다거나 해서 소멸 직전에 몰리면 령주가 회로처럼 뜨거워진다.(*37)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서 사용되는 령주의 룰 ■ 서번트를 잃을 경우 서번트를 잃으면, 마스터의 참가 의지가 남아있을 경우 령주는 회수되지 않는다.(*38) 마스터가 의지를 잃으면 령주는 자동으로 회수된다. 이후 령주는 시작의 세 가문 참가자를 우선으로 후유키 시의 마술사 중 누군가에게 배포된다. 일반적으로 의지를 잃고 탈락한 참가자들에게 도로 배포되는 경향이 있어 생존자는 탈락자를 죽이려 한다. 감독이 탈락자를 보호해주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39) 이렇게 령주를 재배포 받을 경우 받는 수는 이전에 사역한 서번트에게 사용한 횟수만큼 줄어든다.(*40) ■ 마스터의 변경 마술사가 타 마스터의 령주를 빼앗아 자신에게 이식하고, 해당 마스터와 계약하고 있던 서번트가 자의건 타의건 마스터의 변경을 승낙하면 재계약이 성립된다.(*41) 역으로, 령주를 빼앗아도 서번트의 찬동이 없으면 령주라도 사용하지 않는 한 계약 변경은 불가능하다.(*42)(*43) ■ 령주를 다 사용할 경우 마스터가 령주를 다 사용한다고 해서 서번트와의 계약 관계가 끊어지는 것은 아니다. 계약과 령주는 별개의 것, 령주가 없더라도 계약관계가 남아 있는 마스터의 몸이 있으면 서번트는 현계할 수 있다.(*44)(*45) 패스를 통한 마력공급 역시 가능하다.(*46) 하지만 서번트에게 령주를 다 쓴 마스터를 지킬 의무(제약)는 사라지므로 령주를 다 사용해버린 마스터를 죽여서 그 몸만을 회수하려 한다. (*47) ■ 그 외 복수의 서번트와 계약했다고 해서 령주가 늘어나거나 하지는 않는다.(*48) 령주로 할 수 없는 일을 명령할 경우, 서번트에게 가능한 그에 준하는 행동을 수행한다. 예를 들어, 치유능력이 없는 서번트에게 '상처를 완치해라'라는 명령을 내릴 경우, 그저 일시적으로 움직일 뿐인 좀비 상태가 된다. (*49) 속박이나 제약의 령주는 이를 건 마스터가 죽었을 경우 령주의 마력이 다할 때 까지 남는다.(*50) 룰러 클래스와 신명재결 룰러는 클래스 고유 스킬 신명재결의 힘으로 각 서번트 마다 령주를 배분받는다. 내정된 것은 주인이 고정되어 있어 한 서번트에게 몰아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소환된 신명재결 랭크 A의 룰러(잔 다르크)는 14명의 서번트마다 각각 2개의 령주를 갖고 있다. 총 28개.(*51) (*52) 자세한 내용은 신명재결 항목을 참조할 것. ■ 시로 코토미네는 적의 진영 마스터들에게 약을 먹여 꼭두각시로 만들어, 그들의 령주를 회수해 자신이 가지고 서번트의 계약 관계도 받아갔다. 덧붙여 전대 룰러지만 현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서번트로서 참가한 건 아니기에 신명재결은 못 쓴다.(*53) ■ 룰러가 있는 경우 본래 마스터의 령주와 룰러의 신명재결로 획득한 령주의 강제력에 차이는 없다. 따라서 상대가 어찌 령주를 쓸 지 상정해서 미리 걸어 놓으면 반대쪽의 령주에 대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시로 코토미네는 룰러(잔 다르크) 대책으로 적의 진영 서번트들에게 자살하지 마라는 령주를 2획 겹쳐 걸었다.(*54) 이외,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서 사용되는 령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마술사에게 부여된 령주는 술사의 신경, 즉 마술회로와 일체화되어 있다. 고도의 영매치료 능력을 지니지 못한 자가 타인의 령주를 강제로 빼앗기 위해서는 팔을 잘라내야 한다. (*55) 이 경우 대상은 폐인이 된다. (*56) ■ 령주를 소모해 타인에게 마스터의 권리를 임시로 양도하는 위신의 서가 존재한다. ■ 령주를 사용해 서번트를 공간전이 시킬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간전이 항목을 참조할 것. ■ 대마력이 A라면 아슬아슬하게 령주 1회분의 명령에 저항 가능하다.(*57) ■ 령주로 보구에 간섭하는 경우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래 발뭉의 검기는 바사비 샤크티의 창기 앞에서 2초 버티는 게 한계이나 지크가 령주로 부스트를 걸지 위력이 길항했다.(*58) → 서번트가 자의로 보구에 의한 진명개방으로 적을 공격할 때 령주로 상대방을 쓰러뜨리라고 서포트하면, 상대가 공간전이로 회피를 시도할 경우 인과를 비틀어 무시할 수 있다. 단 인과를 비틀 경우 령주의 마력이 인과를 비트는 과정에서 다 사용되므로 보구의 위력은 그대로다.(*59) → 광화해서 제 기능을 못 하는 보구를 강제로 발동시킬 수 있다. 버서커(랜슬롯)의 포 섬원즈 글로리는 변신 능력이 있는데 광화해서 제대로 쓰지 못 하다가 마토우 카리야가 령주로 강제로 재현시켰다.(*60) ■ 1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현재와 같은 령주가 없었다. 현재의 령주가 완성된 것은 2차 성배전쟁부터다.(*61)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본편에서 나오지 않은 령주 디자인이 나오는데 이는 잡지 인터뷰에 따르면 타입문 공인 디자인이라 한다. ■ 령주의 위치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에미야 시로는 왼손에 있다.(*62) → 토오사카 린은 오른손에 있다.(*63)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령주가 마술회로 그 자체라 전신에 퍼져 있다.(*64) → 코토미네 키레이는 4차 성배전쟁에서 탈락하고 다시 령주가 생겨났을 적에 팔꿈치에 생겼다. 후에 아쳐(길가메쉬)와 재계약하자 손의 령주가 빛을 띄었다.(*65) ■ 마술사의 소양이 없어 마스터임을 판별하기 어려울 경우, 현대사회에서 타인을 강제로 벗겨버릴 경우의 뒷감당은 뒷전으로 미루고 그냥 무식하게 벗겨서 령주를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66) ■ 항마력 조치를 하여 마력의 유동을 저해시키는 아쳐(에미야) 특제 포박전용 끈으로 묶여 버리면 마술회로가 엉망이 되고 마력을 생성할 수 없으며 령주의 발동도 할 수 없게 된다. 토오사카 린 수준이라면 억지로 풀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67)(*68) ■ 왕의 재보에는 령주도 저장되어 있다.(*69) ■ 캐스터(메데이아)는 짜증나게 구는 전 마스터 아트람 갈리암스타를 쓰잘데기 없는 걸로 령주를 낭비하도록 유도한 후 다 쓰자 룰 브레이커로 푹찍 해서 죽였다.(*70) 하지만 이 자의 명령으로 캐스터의 마력량은 마스터의 이하로 제한되어 있었고 여기에 마스터를 잃은 서번트는 마력 소모가 극심해지기에 소멸하기 직전에 놓인다. 그 와중에 쿠즈키 소이치로와 마주친다.(*71) ■ 허영의 공중정원 안에서라면 어쌔신(세미라미스)은 령주의 공간전이를 봉쇄한다. 이는 공간전이 자체를 봉쇄한 게 아니라 발동해 버린 령주의 효과를 막아 버린 것이다. 시로 코토미네에게 성배전쟁의 시스템 구성 정보를 넘겨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로 령주 2개를 쓴다면 봉쇄를 무시하고 공간전이가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72) ■ 류도우사 안에서는 령주를 사용한 공간전이가 힘들어진다.(*73) ■ 버서커(키요히메)의 광화는 평소에 의사소통의 문제가 없으나 거짓말을 하면 어떤 거짓말이건 간파하고 령주 1획을 강제로 소비시킨다.(*74) ■ 령주에는 패스를 통한 해킹을 막는 기능이 있다. 플랫 에스칼도스가 아쳐(알케이데스)에게 현대 마술의 혼돈이론 해킹을 시도한 적이 있는데 만약 마스터인 바즈디로트 쿠델리온에게 령주가 하나라도 남아 있었으면 막혔을 것이라 한다.(*75)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관위결위 편에서 나와 비장의 카드인 령주를 준다. 이것은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가 3차 성배전쟁에서 감독을 속이고 한 획 가져온 것이었다.(*76) ■ 령주의 백업으로 도약한다던가 같은 행위를 할 경우 마력의 맹렬한 파장이 생겨 상대가 신경쓰고 있었다면 바로 간파할 수 있다.(*77) ■ 포리너(반 고흐)는 령주로 자해 명령을 내렸다간 인리를 무너뜨리는 폭탄이 되므로 그런 목적으로 령주를 쓰면 안 된다.(*78) ■ 마스터가 다른 마스터에게 령주를 쓰는 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은빛 늑대의 합성수는 그의 서번트인 랜서(엔키두)의 도움으로 티네 체루크와 패스를 잇곤 마스터로서 같은 마스터인 티네의 마술회로를 일시적으로 강화하는 령주를 발동해 주었다.(*79) 후유키 시 식 령주의 특이한 령주 룰, 알 수 없는 묘사 ■ 령주의 기본 룰에서 벗어난 이레귤러 마스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캐스터(메데이아) 반칙 수준의 행동으로 서번트를 사역하고 령주를 획득한다. 사역마를 만들 수 없는 영체(*80)임에도 령주로 서번트를 사역한다.(*81) 예를 들어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의 경우에는 류도우사의 산문을 대리 마스터 겸 촉매로 쓰는 편법으로 소환했다.(*82) 한편 캐스터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사역하는 령주는 날조품이다.(*83) 또한 류도우사에 잠복한 캐스터는 절의 사람들에게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3개조'를 깨거나 깨는 자를 만난 경우 죽음으로 입을 막는 인공 령주 비슷한 것을 심었다.(*84)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이리야의 령주는 마술회로 그 자체라 마력생성=령주기동이라는 형태가 된다.(*85) → 마토우 조우켄 날조했더라도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의 주인 캐스터(메데이아)에게 령주가 있었으므로 코지로의 몸을 매게로 주완의 핫산을 소환해도 령주는 떠오르지 않는다.(*86) ■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설정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령주가 종종 등장한다. → 캐스터(메데이아)는 령주 관련으로 온갖 편법과 치트를 일삼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룰 브레이커가 연관된다.(*87) → 통상의 재계약을 마치면 마스터가 이전에 서번트를 상대로 령주를 쓴 만큼 령주가 소모된 상태로 떠오른다. 코토미네 키레이는 아쳐(길가메쉬)와 재계약하자 이미 백모의 핫산에게 쓴 건 떠오르지 않아 2개만 획득했다.(*88) 이 룰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룰 브레이커로 서번트의 계약을 끊어버리고 재계약하면 이 룰을 무시한다.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권한을 강탈하고 령주를 한 번 쓴 상태에나 아쳐(에미야)와 재계약을 완료하자 그녀의 팔에는 본래라면 2개만 있어야 할 령주가 3개 있었다.(*89) 토오사카 린은 아쳐(에미야)에게 2개의 령주를 사용했으나 후에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재계약하자 령주가 2개 나타났다.(*90) 둘 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카렌 오르텐시아는 「카렌이 아쳐(길가메쉬)와 랜서(쿠훌린)의 주인으로 활동하는 것은 코토미네의 대변자같은 것이다. 그래서 령주는 없다. 인간성과 '내가 죽으면 두 사람도 사라진다' 는 조건만으로 두 사람을 부리는 것이다.」라는 설명이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 있다.(*91) 하지만 어째서인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본편과 후일담에서는 두 서번트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카렌의 령주가 실존함을 이야기한다.(*92)(*93) 두 발언이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 쿠즈키 소이치로는 마술사로서의 재능이 전혀 없으면서 령주를 소유한다. (*94) 하지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령주가 없는 것으로 나온다.(*95) 이유는 알 수 없다. ■ 코토미네 키레이가 아는 이론 상 사쿠라가 저주를 받아들여 흑화 사쿠라가 되면 이전으로 되돌릴 방법은 없다.(*96) 이를 에미야 시로는 룰 브레이커라는 사기템으로 해결했다. 한편 룰 브레이커에 찔려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의 계약이 풀린 사쿠라이나, 어벤저와 계약과 비슷하다는 마스터와 서번트 관계인 에미야 시로와 세이버(아르토리아)는(*97) 에미야 시로 쪽이 룰 브레이커에 등뼈를 찔려도 계약이 해지되지 않았다.(*98) 이유는 불명이다. 흑화 사쿠라가 걸친 특유의 복장은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연결된 령주이며 그것을 찔러 령주가 박살났다는 언급이 있다.(*99) 이를 두고 령주를 찌르면 통상 계약도 끊어지지 않을까라는 추론이 있다. 성배전쟁(엑스트라)의 령주 룰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에 실린 용어사전에 따르면, 이론 상 령주를 다 쓰면 문 셀이 마스터를 삭제한다. 단 서번트(엑스트라)가 남아 있고, 결전장에서 승리했고, 다음 계층의 대전상대가 정해지지 않았으면 삭제가 보류된다. 이 사이에 유리우스 B. 하웨이처럼 어떻게든 령주를 보충하면 목숨을 보전한다.(*100)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이 발매되기 전 작중 등장인물들의 령주에 대한 발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코토미네 키레이 曰, 령주를 다 사용하면 죽어버린다.(*101)(*102) → 아쳐(길가메쉬) 曰, 령주를 다 써도 서번트만 있다면 계속 싸울 수 있어.(*103) ■ 령주를 다 쓰면 죽는다고 홍보하는 건 최후의 령주를 두고 인간이 어느 쪽을 선택하냐 라는 데이터를 문 셀이 입수하고 싶어서이다.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에서는 본편과 달리 주인공(엑스트라)가 자신의 죽음을 각오하고 7회전에서 마지막 령주를 써 버리는데 결과적으로 문 셀이 구하고 싶은 데이터(진실)에 도달한 거라 할 수 있다. 덧붙여 7회전까지 승리하여 성배의 주인으로 인정 받은 마스터는 령주를 모두 소모해도 무사히 귀환할 수 있다.(*104) ■ 령주가 머무는 위치는 손등으로 제한되지 않는다. 배에 새겨진 마스터도 있다.(*105) 주인공(엑스트라)의 령주는 왼손에 있으며, 나머지 본편 등장인물의 령주는 오른손에 있다.(*106) 충분한 능력이 있다면 령주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107) ■ 주인공(엑스트라)는 아쳐(길가메쉬)와 계약하면서 령주 3개를 다 썼고, 길가메쉬가 달의 앞면으로 갈 생각이 없어서 앞면으로 귀환하면 죽을 예정이었다.(*108) 노멀 엔딩에서는 ccc의 사건이 모두 무효화되면서 써버린 령주 3개도 복원되었다. 길가메쉬 서번트 엔딩에서는 이 중 2개를 앞면으로 찾아온 길가메쉬와의 계약으로 써버린다.(*109) CCC 엔딩에서는 길가메쉬가 헤어지기 전에 왕의 재보에서 령주를 3개 꺼내서 부여해줬다.(*110) ■ 후유키 시의 그것처럼 마스터 자신에게 령주를 사용할 수 있다. 라니가 작중 심장을 사용해 자폭하려 할때 쓴 령주는 노심의 회전수를 늘리는 데 사용했다.(*111) ■ 아레나에 출입하려면 마스터권의 상징인 령주가 필요하며, 당연히 토너먼트 상대가 아닌 마스터의 출입은 막힌다. 4차전에서 서번트(엑스트라)를 잃고도 버그로 살아남은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나 라니는 령주가 검은색으로 바뀌고 마스터 취급도 받지 않는데, 주인공(엑스트라)의 소지품으로 인식되어서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에서 같이 들어갈 수 있었다. 마스터의 출입 금지 룰은 초 일류 해커라면 어찌 뚫을 수 있다.(*112) ■ 령주를 사용하면 버서커화가 가능하다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113) ■ 버서커의 마스터인 모 마술사(위저드)의 령주를 팔 째로 빠앗어 이식한 유리우스 B. 하웨이의 서번트 어쌔신(이서문)은 버서커화 하였다.(*114) ■ 선택지에 따라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와 라니 둘 중 하나를 구할 수 있는데, 이렇게 서번트를 잃어 대전이 편성되지 않지만 령주가 남아 살아 있는 경우 남은 령주는 회색빛을 띈다.(*115) 페이트 엑스트라 문 로그 타이프라이터에서 설명하기를 이런 상황에서 령주를 아끼면 레오나르도 B. 하웨이 루트를 해금한다는 안건이 있었으나 파묻혔다고 한다. 선택지를 골라 레오 루트로 간 후, 령주를 2획 이상 남겼을 경우 결승전에서 쓰러뜨린 레오를 령주 2획으로 살리고, 이후 레오는 트와이스 H. 피스맨과 결전을 치루러 가는 주인공(엑스트라)를 따라와서 트와이스 H. 피스맨을 부정할 예정이었다 한다.(*116) ■ 영자화한 혼은 일종의 데이터이므로 마술사(위저드)는 자신에게 다른 프로그램을 인스톨할 수 있다. 성배전쟁(엑스트라)의 령주, 인스톨 방식의 코드 캐스트가 대표적이다. 덧붙여 주인공이 셋쇼인 키아라에게 받은 오정심관의 데이터(중 일부)는 령주와 비슷한 수준의 용량이라 한다.(*117) 페이트 엑스텔라의 령주 룰 무쌍게임이라는 게임의 특성 상 각 스테이지마다 3개씩 지급되며 문 셀이 정의한 집행 유예 룰에 의거해 소멸한 서번트의 소생이라던가 같은 독자적 효과를 발휘한다.(*118)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령주 룰 기본적으로 후유키 시의 시스템과 다를 것이 없으나 지크라는 특별한 요소가 있다. 한편 룰러의 개념이 처음 나온 이야기이기도 하다. 룰러에 관해서는 상단을 참조할 것. 지크는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심장을 받은 후, 지크프리트로 변신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용고령주라 불리는 령주를 갖고 있으며 하나를 소비할 때마다 180초 동안 변신할 수 있다. 마력이 다 떨어지면 변신이 풀리며, 한 번 변신하고 나면 다시 변신하는 데 휴식시간이 필요하다.(*119) 용고령주는 통상의 령주로도 작용하여, 이를 지닌 지크는 일종의 마스터 취급이라 라이더(아스톨포)와 재계약을 할 수 있었다.(*120) 자세한 내용은 지크 항목을 참조할 것. 거짓된 성배전쟁의 령주 룰 통상의 마스터의 령주는 쇠사슬 모양이라는 걸 제외하면 큰 차이 없다.(*121) 이 전쟁의 핵심이 되는 플레이어의 령주는 만우절 판과 정식판의 설정이 완전히 다르다. 일단 다섯 개인 것은 동일하며 오른손, 왼손, 양어깨와 등에 새겨져 있다.(*122) ■ 만우절 판 → 플레이어의 특수한 령주는 세이버 클래스가 없는 거짓된 성배전쟁의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해 주어졌고 애초에 그것을 위해서 여기로 끌려 왔다. 이걸 빼면 마술사가 아닌 평범한 인간이다.(*123) → 플레이어가 소환 가능한 영령의 수는 수십 가지. 다섯 명을 선택할 수 있다. 령주는 5개 있다.(*124) → 도주 방지 기능이 있는지 이걸 달고 도망치면 죽는다.(*125) → 서번트는 최대 30분간 현계 가능하며, 한번에 5명을 모두 소환하면 5분이 한계다.(*126) 식인을 실시하면 현계시간을 늘릴 수 있으나 서번트의 속성이 변경된다.(*127) → 밝혀진 영령의 목록은 페르세우스, 이아손, 스카사하, 히드라, 스킬라, 동백이다.(*128)(*129) ■ 정식판 → 령주가 무엇인가 영향을 줘서 공포, 절망 등이 남의 일로 느껴지고 판단력이 마비되거나 한다. 이걸 받은 사죠 아야카는 이걸 그 아인츠베른의 하얀 여자 필리아, 혹은 몸의 령주가 자신에게 각인시킨 것으로 받아들인다.(*130) → 필리아는 아야카를 억지로 끌고 왔으며 소환된 영령의 찬탈을 명했고 그녀에게 준 다섯 개의 령주에 서번트를 찬탈하는 기능이 있으며 그 오페라 하우스에서 소환되는 건 한 명 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슨 연유인지 세이버(리처드 1세)가 복수의 인영을 거느리는 것을 보았기에 설명과 현실의 차이에 의문을 품었다.(*131) → 아야카의 령주는 프란체스카도 전혀 모르는지라 어느 마술사에게 의뢰해 다양한 방법으로 령주의 기능을 테스트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소환 장소에 어쌔신(무명)이 난입해 마술사를 댕겅한지라 흐지부지 되었다.(*132)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령주 룰 검은 색에 천사의 날개를 모티브로 한 것 같은 디자인이며 가슴, 손바닥, 목 뒤, 혓바닥 등 다양한 곳에 나 있다. 그 위력은 전부 쓰면 서번트를 수육시킬 정도.(*133) 천사의 계제라고도 불린다. 기본적인 룰은 본가와 비슷해 3번 쓸 수 있다.(*134) 애니메이션의 연출에서 레이로우칸 미사야의 등 뒤에 날개처럼 커다란 령주의 입체 문양이 출현한 것을 보고 사죠 아야카가 그녀가 마스터임을 알아챘다. 령주를 사용하거나 하는 특정한 상황에서 등 뒤에 날개처럼 출현하는 것 같다. 1계위의 날개 숫자는 7개다.(*135) 계위에 따라 령주의 날개 숫자가 달라지는 것 같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령주 룰 ■ 서번트를 소환한 마스터가 있으니 령주 시스템은 있으나 다른 작품둘과 달리 칼데아의 령주는 명령권의 기능은 희박하며 단순한 마력 리소스로 다루어져 서번트에게 령주의 마력을 기반으로 한 마술을 걸어 강화하거나 치료하는 데 쓰인다. 주인공이 작중에서 명령권으로 쓰는 일은 없지만 일단 다소의 효과는 있다. 사용자가 뛰어난 마술사라면 몰라도 지금 상태로 절대명령은 힘들다.(*136) 룰러(셜록 홈즈)에 따르면 지금까지 주인공이 서번트에게 령주를 강제 명령권으로 쓴 적은 한 번도 없다 한다.(*137) 마력과 복잡한 기술을 사용하여 재충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칼데아 베이스에서 마력로 여러 기와 접속하는 것으로 재충전이 이루어진다.(*138) 막대한 리소스를 소모할 각오를 하면 예비 령주를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방황의 바다의 마력로 여럿과 기술자들의 철야로 예비 3획을 만들거나 했다(*139) 대강 칼데아 식 소환 규격에 맞춰 소환된 시황제라면 령주로 제어할 수 있고 시황제가 이문대에서 발휘한 수준의 힘을 되찾으면 안 먹힌다.(*140) 이러한 성능 저하는 의도적인 다운그레이드로 본래보다 성능을 떨어뜨린 만큼 보충이 용이해졌다.(*141) 인게임 상에서는 유저가 펑펑 쓰지만 시나리오 내에서 령주를 사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지금까지 묘사가 나온 것은 다음과 같다. → 아르스 노바에 의해 붕괴하는 비스트(게티아)와 싸울 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남긴 로드 카멜롯으로 게티아의 공격을 막고 령주를 써서 후려팼다.(*142) → 2부 프롤로그에서 한동안 데미 서번트화를 못 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다시 변신시키기 위해 사용하고(*143), 이문대의 적과 싸우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령주로 백업했다.(*144) → 낙하하는 운석을 막기 위해 버서커(스파르타쿠스)에게 도약하라고 사용했다.(*145) →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를 저격하다 신조병장의 반동 때문에 양 팔과 영기가 박살난 아쳐(초인 오리온)에게 령주 3획을 모두 써서 복구시킨다.(*146)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오르테나우스에 블랙배럴 레플리카를 증설하였는데 탄환이 령주다. 령주를 영자 챔버에 장전하는 것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지닌 마력, 체력, 운명력을 쥐어짠다. 마슈가 조준하고 주인공이 트리거를 당긴다.(*147) 단발 사용을 전제로 만들었지만 그나마도 단발로 쏜 후 고도의 치료술식을 준비하지 않는 한 주인공은 죽는다. 준비해서 버텼더라도 회복 없이 연발로 쏘면 심장마비 행이다. 령주가 탄환이기에 쏠 수 있는 건 전부 충전되었다는 가정하에 3발이다.(*148)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블랙배럴의 본 기능은 마슈의 몸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운명력에 부하가 걸린다며 가능한 쓰지 말라 하며 단순한 마력 압축에 의한 포격만 쓰도록 권장한다.(*149) 실제로 이걸 뻥뻥 쓴 대가로 2부 7장 기준 주인공의 운명력이 삼류 수준으로 떨어졌다.(*150)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자신의 단독현현과 령주를 조합해 초초초고속이동을 해냈다.(*15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 가상 세계로 납치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컨디션이 망가졌는데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영자화에 오차가 생겨 둘의 접속이 최적화되지 않아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엘트남의 비전 에테라이트를 주인공에게 심어 정상적인 싱경회로의 대용으로 삼은 후, 영자화과 관련된 마술회로에 관여하기 위해 마술회로와 직결된 령주 시스탬을 매개로 경로를 강제로 만들었다. 주인공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령주와 마술회로 일부가 에테라이트로 대응되었고 제어하는 건 시온이므로 두 명이서 하나의 마스터가 되었다.(*152) → 성능 저하 때문에 단독으로 공간전이를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칼데아의 시설을 통해 직접적인 백업을 받거나 특이점이나 명령대상이 령주나 술식에 무언가의 영향을 주는 경우 발동할 수 있다.(*153)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2부에서 등장한 대령주 특수한 령주다. 자세한 내용은 대령주 항목을 참조할 것.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40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6cm 68kg 성우 나미카와 다이스케 속성 중용 선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E, 민첩 D, 행운 B+, 마력 A+, 보구 A 소유한 보구 석병팔진 - 돌아갈 수 없는 진형, 출사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A, 도구작성 B 보유 특수능력 감식안 A, 군사의 충언 A+, 군사의 지휘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캐스터 클래스로 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있다. 인물 설명 본래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서번트에 도달할 그릇이나 역사가 없지만 뭔가 특수한 사정으로 제갈공명의 매개체가 되는 형태로 성공했다. 그래서 진명 란에서 '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라 표기하고 있다. 분류 상으로는 의사 서번트라 불린다.(*2) 의사 서번트의 사고와 감정은 이런 저런 합의에 의해 둘 중 하나가 주도권을 잡거나 혹은 융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케이스는 로드 엘멜로이 2세로 맞춰어져 있다. (*3) 제갈공명과 2세가 논의한 결과, 중화의 합리성과 서양의 합리성은 상용할 수 없으니 융합은 배제하고, 주도권은 현대에서 총명한 2세 쪽이 맡기로 한 것이다. 이는 제갈공명이 중요한 것은 자신이 고안한 계첵이고 자신이 활약할 것은 없다 생각하기에 자기 계책을 만전으로 쓰는 게 가능한 2세라면 그냥 능력만 맡겨도 된다고 판단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2세 말로는 제갈공명과 합의 보러 몇 분 이야기한 것으로 그가 역사 이상의 괴물, 인간과 이야기하는 느낌이 안 드는 존재라 느꼈다.(*4) 합리주의의 괴물이라고도 불린다.(*5) 본래의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자신의 힘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며 여러 모로 나약하고 비굴하며 겁쟁이스러운 인물이지만 융합헤 버린 제갈공명 씨가 난폭한지라 성격이 보다 과격해졌다.(*6) 한편으론 의사 서번트로서 얻은 강력한 힘을 다루지만 그냥 우연히 힘을 얻었을 뿐이라며 자조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이를 본 라이더(이스칸달)은 힘이 남의 것이건 상관 없이 군을 다루는 지휘관처럼 잘 이끌면 그걸로 됬다 한다.(*7) 본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인물상에 대한 설명은 로드 엘멜로이 2세 항목을 참조할 것.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장 로마에서 수족으로 부릴 서번트가 많이 죽어나가자 플라우로스가 성배로 소환했다. 마찬가지로 소환된 소년 시절의 정복왕, 진명 알렉산더의 스승 역이 된다. 네로 황제와 대화하고 싶다는 알렉산더의 의향을 받아들여 제대로 된 싸움이 아닌 네로 황제를 마주하는 게 목적인 기묘한 전술을 구사했다.(*8) 아무튼 전략을 구사해 네로 황제의 군대를 분단시키고 알렉산더와 함께 네로와 마주친다. 목적대로 대화를 하고 그것에 만족해 덤벼 든 알렉산더에 가담해 싸우나 패배한다. 만족하고 사라지면서 네로의 미래를 예언하는 알렉산더에게 너가 그럴 말 할 처지냐고 태클 걸려다 정복왕 다운 참견이라면서 그만두고 쿨하게 소멸한다.(*9)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자기소개를 하고, 3장에서 오케아노스라 이름 붙여진 바다로 가서 구경하고, 영기재림의 결과 육체가 어려져서 난장판이 일어나거나 한다.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대활약한다. 4차 성배전쟁이 열리는 어느 특이점이 등장해서 그걸 해결하러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같이 가는데 배경이 되는 4차 성배전쟁을 겪었고 해체전쟁을 거치면서 성배전쟁의 모든 걸 알고 있기에 초장에는 말 그대로 공략잡 보고 게임하듯 참가자들을 유린했다. 그의 목적은 이 시공의 대성배가 작동하지 않게 하여 미완성된 성배를 회수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세이버(아르토리아),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라이더(이스칸달)을 죽지 않게 보호하고 회유하며, 교섭이 통하지 않을 캐스터(질 드 레), 아쳐(길가메쉬), 버서커(랜슬롯), 그리고 아쳐 조의 부속품인 백모의 핫산를 일찌감치 쓰러뜨려 성배의 최소 작동 요소인 5체의 영령의 혼을 못 모으게 하려 한다.(*10) 특이점이기에 해결하면 여기서 한 일은 역사의 수정으로 사라지니 딱히 온건하게 해결해 봐야 아무 의미도 없지만, 2세는 같은 잘못을 두 번이나 간과하기 싫다는 이유로 이 방침을 고수한다.(*11) 그렇게 진행하던 중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죽이려 어쌔신(에미야)가 온 걸 보고 이 세계의 정황을 알게 됬다. 이 특이점은 아인츠베른의 기술력이 1세대 진보해서 아이리스필이 일족의 최종도달점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만큼의 성능을 습득해 에미야 키리츠구 없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가 된 세계였다. 두 페어는 어처구니 없게 강해서 성배전쟁에서 승리하고 대성배를 작동시키다 이 세상 모든 악를 깨워 인류를 절멸시킬 예정이었고 정사의 성배전쟁에서 한 번도 개입한 적 없는 억지력이 이건 비상사태다 하고 인식해서 아이리스필을 말살하라며 어쌔신(에미야)를 수호자로서 파견해 온 것이었다. 바뀐 상황과 진상을 알게 되었기에 다시 계략을 입안해 활약하지만 그가 아는 역사와 달리 마토우 조우켄이 성배전쟁에 난입해서 날뛰기 시작한다. 그 결과 대성배는 작동해 버렸다. 그걸 어떻게든 막는 데 성공하고 귀환한다.(*12) 공명 씨의 책략을 포함한 이야기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세계가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전제를 기초로 한 이야기면 뭐든 의심없이 믿어 버리는 쉬운 남자 케이네스인지라 그 성향을 공명이 이용하여(*13) 자신이 미래의 아치볼트에서 파견된 자라 둘러댄다. 케이네스가 칼데아를 만들었다고 뻥카를 치고 미래인인 이상 많은 것에 간섭하면 억지력이 발동한다는 핑계로 그가 미래에 대성했다는 거짓말을 약간의 진실을 더해서 구사해 케이네스의 신뢰를 얻어낸다.(*14) 최종적으로 성배전쟁은 트란벨리오가 케이네스를 시계탑에서 떨어뜨려 놓고 아치볼트를 물어뜯을 계획이라 속인다. 그에 넘어간 케이네스는 시계탑으로 돌아갔으며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를 공명에게 넘겨 준다.(*15) → 토오사카 토키오미 사망하지 않았으며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칼데아 식 소환서클은 세컨드 오너라는 영맥의 주인이 마술식으로 보호하면 잘 설치가 안 되는지라 해체전쟁 당시 후유키 시의 영맥 위치를 연구한 공명이 죄다 박살냈다.(*16) 거기에 아쳐(길가메쉬)가 어이없게 광탈한 후 백모의 핫산을 양도받았으나 그마저도 격파당해 탈락했다.(*17) 목숨 건진 거 빼면 여러 모로 안습하게 되었다. → 백모의 핫산 대 기척차단 결전병기 석병팔진 때문에 정찰은 뭐 하나 제대로 되는 일 없이 실패만 반복하다 마스터가 토오사카 토키오미로 바뀐 후 그냥 전원 달려들어 공격해 온다. 쓰러뜨리면 최초이자 최후의 노인에게 죄송하다며 소멸한다.(*18) → 아쳐(길가메쉬) 예의 왕의 연화 하다가 버서커(랜슬롯)를 포섭해 온 공명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까지 모인 파티의 다구리 앞에서 맥없이 당해 소멸한다.(*19) → 마토우 카리야 토오사카 토키오미에게 한 방 먹일 수 있다는 공명의 제안에 응해 동맹을 맺었다.(*20) 아쳐(길가메쉬)를 쓰러뜨린 후 기절해서 버서커(랜슬롯)이 폭주했고 길가메쉬를 쓰러뜨린 이상 더 이상 용무 없다며 공명의 지시로 다굴당해 죽을 상황에 처하나 라이더(이스칸달)이 편을 들어 살려준다.(*21) 이후 이스칸달은 카리야에게 토오사카 토키오미를 죽여 봐야 성배도 마토우 사쿠라의 구원도 없다고 일갈한 후, 마토우 저택으로 가서 지하 벌레굴을 싹 태워버리고 마토우 사쿠라를 구해 온다. 그리고 카리야의 령주가 있는 손목을 자르게 한다. 그 결과 령주 쪽으로 각인충이 가 버렸고 후유키 시 밖의 적십자에 카리야와 사쿠라를 보내 주는 거로 구원해 준다.(*22) → 캐스터(질 드 레)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를 속여 동맹을 맺어 온 공명에게 허망하게 박살난다.(*23) → 우류 류노스케 뭐 해본 것 없이 어쌔신(에미야)에게 끔살당한다.(*24) →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적대의사가 없다는 공명과 일단 싸움을 멈춘다. 이후 대성배가 맛이 갔다는 걸 직접 보고 승리할 전력을 갖춰 놓으니 쟁취할 비원이 사라졌다고 아쉬워 하며 그 내용물을 막으려 하는 공명에게 협력한다.(*25)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칼데아로 귀환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일행을 따라갔는데 이후의 행보는 밝혀져 있지 않다.(*26) → 어쌔신(에미야) 우류 류노스케를 죽이거나 하며 성배전쟁에 간섭하다 최종적으로 목적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죽이려 한다. 마침 현장에 있던 2세가 아이리스필을 죽이지 않고도 대성배의 가동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고, 그에 수긍하여 아이리스필의 말살 대신 2세에게 협력한다.(*27) 흑성배를 쓰러뜨린 걸로 다들 사건이 끝난 줄 알고 퇴장하나, 홀로 남아서 대성배의 진짜 내용물인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마주한다. 이 세계의 위기는 다른 세계의 사람한테 맡길 이유가 없다며 수호자로서 홀로 대면했다. 영겁의 세월 동안 억지력의 노예로 굴려질 운명이 한탄스럽지 않냐 묻는 어벤저에게 스스로 원해서 이렇게 됬으며 앞으로도 계속 세계를 구할 거라 다짐한다.(*28) → 라이더(이스칸달) 그냥 공명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포섭을 거절하고 독자적으로 활동했다. 공명 쪽에서는 이들을 쓰러뜨릴 수 없는지라 난감해 한다.(*29) 마토우 카리야를 돕거나 하다가 대성배와 이 세상 모든 악의 존재를 포섭한 자들에게 알리고 그걸 막으려 하는 공명 일행을 가로막는다. 세상이 멸망하던지 말던지 무책임하지만 지금의 2세는 자신이 싸울 만 한 맹자라며 싸움을 건다. 저 엉망진창 논리의 왕 때문에 골머리럴 썩히던 공명도 정복왕이 자신을 인정한다는 것을 알고 왕바보로 돌아가서 그 싸움에 응한다.(*30) 대결은 왕의 군세를 펼쳤지만 석병팔진에 당한 라이더의 패배로 끝났다. (*31) → 마토우 조우켄 자기 없는 사이에 마토우 저택은 타 버리고 마토우 카리야와 마토우 사쿠라가 도주한 걸 보고 빡쳤고, 마침 카리야의 령주가 담긴 손을 회수해서 그대로 버서커(랜슬롯)의 마스터로서 참가해 버린다.(*32) 아무튼 라이더(이스칸달)과 싸우고 여운을 느끼며 방심하던 공명을 기습해 치명상을 입힌다. 딱히 불로불사를 이루려던 본편과 관계 없이 오염되었건 말건 대성배의 성취를 보고 싶다며 가동시켜 버린다.(*33) 성배의 단말로 나온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모습을 하고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인격을 가진 통칭 흑성배에게 잡아먹힌다.(*34) → 버서커(랜슬롯)위에서 언급된 대로 손이 잘린 마토우 카리야와 계약이 끊어진 후 마토우 조우켄의 수하가 되고 싸우다 소멸당해 그 혼이 5번째 희생양이 되어 대성배가 기동한다. → 웨이버 벨벳 라이더(이스칸달)의 마스터지만 별 비중이 없다가. 마지막에 치명상을 입은 2세가 깨어나 의사 서번트는 영핵을 당하지 않았어도 육체 손상을 통상 서번트처럼 복구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어린 웨이버에게 공명을 전해준다. 이를 이어받아 잠시간이지만 제갈공명을 품은 의사 서번트가 된다. 분에 넘치는 힘을 휘둘러 본 결과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음을 깨닫고 정진하기로 한다.(*35) → 흑성배 마토우 조우켄에 의해 나온 오염된 성배다. 외모는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며 인격은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이다. 단신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2인은 압도할 전투력을 갖고 있다. 일단 마토우 조우켄부터 죽여 버린 후 진짜 본체인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나오기 전 까지 이것 저것 먹어치우려 하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4차 성배전쟁의 살아남은 서번트 일행의 다구리에 당해 소멸했다.(*36) → 어벤저(앙그라마이뉴) 모든 게 끝나고 슬금슬금 기어나와 어쌔신(에미야)과 영겁의 운명에 대해 대담을 나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처음부터 시체로 등장하는데 이 이벤트의 흑막에게 패배하고 탈출하기 위해 의사 서번트의 성질(영기가 빙의자와 빙의 대상 2개로 나뉘어 있음)을 살려 제갈공명의 영기를 가공해 시체로 위장했다. 그 대가로 공명으로서의 힘과 영기를 거의 잃었고 대신 마력이 본래 2세의 수준인 쥐꼬리 만큼으로 줄어들어 흑막의 추적을 피할 수 있었다. 그렇게 죽은 척 하고 사건을 추리하면서 동시에 사건 해결을 위해 출사표를 사용해 어쌔신(그레이), 룰러(아스트라이아),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를 소환했고 대강 추론이 끝나자 본 모습을 드러냈다.(*37)(*38) 흑막인 므네모시네는 성배 조각의 힘으로 종이를 3개 만들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기억을 빼앗으려 했다. 본래는 시련을 넘어 자기 의지로 세 종이를 얻었을 때 기억을 빼앗기게 하려 했으나 그걸 간파한 제갈공명이 마지막 종이와의 접촉을 막아 허사가 되었다.(*39) 영기를 쪼갠 후유증이 남아 페이크 롱고미니아드 공략전에는 참가하지 못 하고 대신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에게 탐정 역을 맡긴다.(*40) 자, 카마쿠라에 작별을 이벤트에서는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요술망치로 연령대가 다르게 소환된 동일 서번트들의 신체나이를 바꿀 적 같이 당했는데 특수하게 소환되었다는 이유로 또 다른 자신이 아닌 본인의 육체가 어려졌다.(*41) 2021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의 의뢰를 받고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랑 같이 박물관 특이점에서 관장에게 미끼로 사용할 불환비수의 전승을 날조했다.(*42)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라이더(알렉산더)이 집어온 어드미라블 대전략의 최신작 XI이 똥겜이라고 깐다.(*43) 2023년 성배전성 이벤트에서는 티폰(정확히는 반원망기 에페메로스)이 만든 특이점에서 티폰과 싸울 처지가 된 칼데아 측이 저 괴물을 무슨 수로 쓰러뜨리냐 할 때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티폰을 조작하는 게 반원망기 에페메로스의 의지면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원망기 성배에 능통한 사람의 도움을 받자며 공명을 모셔왔다. 그의 설명을 간단히 요약하면 반원망기는 원망기로 중화시킬 수 있으니 그 특이점에서 얻은 성배의 물방울을 사용해 보라 한다. 한편 공명은 엘멜로이 2세로서 젊고 늙은 두 명이 현계한 아쳐(프톨레마이오스)에게 그들이 라이더(이스칸달)과 여행한 것이 가치가 있냐 물었다. 그 둘은 우리가 잘못한 것은 있지만 정답은 없고 아직 그 꿈을 잃지 않았다 답변해 준다. 2세는 감사를 표하곤 칼데아의 이스칸달한테 알려준다 한다.(*44) 2024년 칠석 이벤트에서는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랑 같이 레이시프트 적성이 있다는 이유로 미소특이점 나가사키에 따라오는데 하필 동행맴버가 아쳐(세이 쇼나곤)이라 고생한다. 머리 쓸 사람이 공명밖에 없어서 일본 신화 해설하랴, 아직은 이야기할 단계가 아니다며 탐정 노릇 하랴 바뻤다. 싸움은 상대가 머리 쓴다고 이길 만한 존재가 아닌 신령 우미사치히코인지라 주로 해설역으로 전락한다.(*45) 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능력 전투능력 보다는 지력과 책략, 서포트가 뛰어난 타입이다. 대영웅으로 분류된다.(*46) 총합으로 따지면 일류 서번트, A급 서번트로 분류된다.(*47)(*48) ■ 인게임 상에서 적에게 불을 뿜거나 바람을 날리거나 바위 무더기를 퍼붓거나 작은 팔괘로로 빔을 쏘거나 한다. 우미사치히코에 따르면 이건 대륙의 주술이라 한다.(*49) ■ 라이더(태공망)에 따르면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방술사라는 모양이다.(*50) ■ 신체능력은 시원찮다(*5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기본적으로 의사 서번트로서 제갈공명의 힘을 그대로 쓰나 예외로 스킬 감식안은 제갈공명이 아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능력이다. 인간관찰을 더욱 좁혀 인간을 보면 장래에 어떤 형태로 유용성을 획득하는가의 감식이 극에 달한다. 단 어느 정도 상대화 회화를 하고 모습을 보는 것으로 특기를 이해해야 한다(*52) → 스킬 군사의 충언은 군사 계열 서번트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해 아군에 정확한 조언을 한다. 랭크가 높을 수록 조언의 정확률이 올라가며 A+랭크라면 예상 외 사태를 포함해도 적중한다. 이에 대항하려면 분석을 타파하는 행운, 또는 스킬이 필요하다.(*53) → 스킬 군사의 지휘는 역시 군사 계열 서번트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자신을 포함한 군대로서의 힘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A+ 랭크라면 목숨 걸고 싸우는 사병(死兵)과 동등한 힘을 낸다.(*54) → 캐스터로서의 진지작성은 석병팔진에 포함되어 랭크 A 취급이다.(*55) 도구작성은 그의 발명품으로 전설에 남은 연노 같은 다양한 무기와 도구를 만들 수 없지만 생전 이루지 못한 불사의 재현은 불가능해 랭크 B 판정이다.(*56) ■ 보구 석병팔진은 그 유명한 돌로 만든 진형이며 침입한 자를 가둬 놓고 헤매게 하여 죽음으로 몰아넣는다.(*57) → 기본적으로 상대가 있는 장소를 강제적으로 석병팔진으로 바꾸는 대마술로 작용한다. 갇힌 서번트는 기색이 사라져 버버리며 매 턴 데미지가 축적된다. 전력 분단시키기 좋다.(*58)(*59) → 자신의 주변에 펼치면 캐스터의 공방으로 작용한다. 거기에 감지 능력이 굉장해서 이 범위에 침입한 자는 기척차단 A+랭크일 지라도 맥없이 들킨다. 백모의 핫산이 망상환상으로 분열해 덮쳐 봐야 오합지졸 취급이다.(*60) → 약점은 물리적으로 금쇄진을 때려부수면 해체된다는 점(*61), 가둬도 미로를 돌파해 나오는 가능성도 있다는 점 정도다.(*62) ■ 보구 출사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조차 설명이 없다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가 열리면서 정체가 밝혀졌다.(*63) 영령의 전설을 본따 필요한 능력을 상대에게 부여할 수 있다. 본래라면 이 정도의 능력이지만 불안정한 특이점에서는 자신이 아는 사람을 불러들여 의사 서번트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해당 콜라보 이벤트에서 의사 서번트로 불린 그레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빙의체 삼은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빙의 체 삼은 룰러(아스트라이아)가 출사표로 소환한 것이다.(*64) ■ 기묘하게도 영기재림을 하면 웨이버 벨벳의 시절로 모습이 변한다. 서번트로서의 능력은 이전과 같으며 어쌔신(스테노) 말로는 그 시절이 주역으로 싸울 때 가장 강하거나 어울리거나 해서 그렇다 한다.(*65) 이외, 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라이더(알렉산더)와의 관계에 대해서 → 양자 모두 4차 성배전쟁의 기억이 있는지라 선생 제자 관계가 역전하면서 아이러니를 느낀다.(*66) → 별로 네로 황제와의 대화에 참견할 생각 없는지라 통성명만 하고 자기 이름은 잊어버리라 한다.(*67) → 대충 작중의 싸움은 반 이상을 알렉산더 본인이 직접 지휘했으며 나머지를 2세가 맡았다.(*68) → 알렉산더가 연쇄소환의 개념을 이용해서 버서커(다리우스 3세)를 네로 군 앞에 소환해서 날뛰게 하자 그런 행운에 기대는 싸움은 별로라 평했다.(*69) ■ 그 외 인간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보고 마술사로서는 인간으로서의 자신과 별 다를 것 없고 책략도 없지만 의욕있는 타입이라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게 한다 평했다. 아무튼 나쁘지 않다며 서번트로서 의욕적으로 행동한다.(*70) 마술사로서는 무리라도 마스터로서는 성장하고 있다며 노력의 보상이라며 고가의 마술예장을 주거나 한다. 츤데레 교수 답게 일부러 준비해서 줬으면서 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이라며 넘긴다.(*71) 정복바보 외에는 섬길 생각이 추호도 없으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는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 앞에서 대놓고 덕후질 한다.(*72) →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에 대해서는 '나는 제갈공명이라 그런 거 모른다' 면서 시계탑에 연락하지 말라고 하더니(*73) 진짜 라이네스가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라는 형태로 칼데아에 소환되면 공포에 빠진다. 성인 상태에서는 저 여자 때문에 자기 위장이 작살났었다고 구애액 거리며 소년 상태에서는 자기를 유괴했던 사람이라며 도주하려 든다.(*74) 라이네스 쪽에서는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기 바빠 보이는 것이 밟을 가치가 있다고 한다.(*75) → 아넨엘베의 하루에서 갈굼당한 것 처럼 의사 서번트가 되고서도 어쌔신(스테노), 아쳐(에우리알레)에게 장난감 취급 당한다. 어지간히 시달렸는지 자신의 육체가 어려진 것을 보고 '범인은 그 년들이겠지!' 라며 2장 로마의 아지트 이름있는 섬으로 쳐들어 가거나 한다. 반대로 라이더(메두사)는 자기처럼 언니들에게 시달리는 걸 알기에 존중한다.(*76)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와는 마하트마 관련으로 엮였다. 마하트마가 엘레나만 느낄 수 있으며 그 외에는 인지가 불가능한 것에 대해 2세가 엘레나에게 캐묻자 영국심령현상연구회 같은 짓 하지 마라며 울어버린다.(*77) 그 화제를 꺼내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제자를 가르쳐 본 스승이라는 공감대가 있어서 사이가 좋다.(*78) → 이 상태의 기억을 기준으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 관해서는 성배전쟁의 참가자라는 자료의 내용으로만 알고 있다.(*79) → 캐스터(진궁)은 제갈공명이 재능은 특출나다는 건 인정하지만 나머지는 그저 전장에게 사랑받았기에 이룬 업적이며 사람 보는 눈 없고 제자들에게 사랑받지 못 한 내정의 괴물이라고 빈정거린다.(*80) 덤으로 석병팔진이 군사의 기술이 아닌 이상한 기술이라며 싫어한다.(*81) → 이문대 브리튼의 알비온인 랜서(멜뤼진)은 이 2세에게 범인류사의 알비온은 어떻게 되었는지 묻는다.(*82) → 라이더(태공망)은 마주치면 방술을 쓰냐고 묻는데 공명은 왜 명언하지 않고 얼버부리는 부분을 묻냐며 화낸다.(*83)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태공망이 공명과 사마의를 향한 군사나 방술사로서의 흥미가 3, 지금을 살아가는 인간으로서의 그들에 대한 흥미가 7이라 한다.(*84)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는 2세 같은 놈이 가장 세상을 어지럽히는 법이라며 조심하라 한다.(*85) → 서복은 공명의 선배 취급이다. 다만 서복은 도발당하면 거기 넘어가곤 하는지라 얕보여지는 느낌이라 한다.(*86) → 예지에 대한 접촉으로 전성기인 젊은 시절과 노년기의 육체와 정신을 전환할 수 있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있는데 젊은 프롤레마이오스는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라이더(이스칸달)의 신하란 걸 듣고 이스칸달의 나쁜 짓을 들려주겠다 한다.(*87)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왕의 서고의 기록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쪽 시공의 기록을 기억했다 하며 라이더(이스칸달)의 가장 새로운 신하라 부르며 술이나 한 잔 하자 한다.(*88) →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2세를 보면 손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데 2세가 전략물 게임을 츄라이한다.(*89) → 칼데아에 소환된 칼리오스트로를 보면 제갈공명 쪽에서 뭔가 이야기를 걸어온다.(*90) → 아쳐(세이 쇼나곤)과는 2024년 칠석 이벤트에서 처음 마주했는데 2세는 소문으로 듣던 정도의 기인은 아니겠지 했지만 글렀다. 쇼나곤은 삼국지랑 출사표를 좋아한다며 팬을 자처한다.(*91) 마침 레이시프트한 나가사키의 특이점에서는 우미사치히코의 영향으로 공명이 제3재림이 되어버린지라 쇼나곤의 장난감이 된다. 사진 찍고 각종 굴욕을 당한 끝에(*92) 쇼나곤의 파라미터를 수치화해서 지력과 무력을 보고 싶니, 너 진짜 세이 쇼나곤이 맞긴 하니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나기코라 부른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까지 바보짓에 동참하면서 채념한다.(*93)(*94)(*95)결과적으로 쇼나곤이 우정의 힘 타령 하며 친해지고 나름대로 힘을 인정해 준다. 어쩐지 도만 MK2 같은 취급이다.(*96)(*97) ■ 어쩌다 의사 서번트로 빙의했는지, 본래 육체는 어떻게 되었는가는 본인도 모른다. 원래 시대의 자신과 제갈공명이 바꿔치기 되었거나, 자신의 시대는 정지해 있고 제갈공명과 일체화한 자신 그 자체가 이 곳으로 소환되었거나 하는 가능성을 제시했다.(*98) ■ 일본에 뭔가 긍정적인 감정이라도 있는지 일본인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코믹한 말투를 쓰는 걸 보고 사무라이들에게 실례라며 하자 말라 화낸다.(*9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인게임 상에서 5성이지만 정말 아무 데도 써 먹을 곳이 없는 쓰레기 같은 성능을 자랑했다. 그래서 유저들의 많은 지탄을 받아 대개편을 이루었고 그 결과 이번에는 너무 강해져서 5성을 초월한 6성이라 불리는 궁극의 서포터가 되어 버렸다. 한편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서번트 능력치 개편은 막간의 이야기나 스킬 강화 퀘스트 컨텐츠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나 게임 시작과 동시에 뽑을 수 있었던 제갈공명과 세이버(지크프리트) 만은 정말 구제할 방법이 없어서인지 그런 거 없이 무조건 상향 패치되었다. ■ 2세는 본래 알아서 일상생활을 하지만 의존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기면 혼자서 아무 것도 못 하는 폐품같은 사람으로 전락한다. 칼데아에 소환되서는 의존할 자가 없어 혼자서 알아서 하고 있었지만 어쌔신(그레이)가 소환되면서 그레이가 생전처럼 수발을 들려고 하자 도로 글러먹은 인간이 될 것 같아 난처해한다.(*100) ■ 모처럼 발견한 건 논문으로 옮기지 않으면 진정이 안 된다 하며 생전 먹으면서 논문 쓰는 게 일상이었는지라 칼데아 식당에서 논문을 쓰곤 한다.(*101)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여자인 라이네스의 몸에 빙의한 것은 제갈공명이 여자 옷을 보내 도발한 일화가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완전히 2세에게 몸을 넘겨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된 제갈공명이지만 사마의와는 연이 얽혀 있기에 사마의 쪽에서 말을 걸면 잠깐이지만 인격을 드러낸다.(*102) ■ 원본인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을 끝내고 엘멜로이 교실을 열기 전 웨이버 벨벳으로서 세계여행을 했었는데, 칠석 이벤트에서 제3재림 상태의 2세의 말에 따르면 그 때 세계 각지의 현지 구루메를 즐겼다고 한다.(*103) ■ 웨이버의 모습인 제3재림일 때 고민하고 있으면 미간에 제1재림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된 적의 그 주름이 드러난다. 계속 고민한 결과 주름이 펴지지 않게 되었다 한다.(*104) ■ 칼데아에 소환되면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그에 대한 정보를 퍼뜨리는데 그 중에는 시계탑에서 그레이트 빅벤☆런던 스타라는 별명으로 불린 것도 포함되어 있다. 2세는 아쳐(세이 쇼나곤)에게 그걸 듣곤 범인을 짐작했다.(*105) ■ 본인은 일본에 대한 지식이 남들 정도밖에 없다 주장하는데 2024년 칠석 이벤트에서 떠드는 걸 보면 정말 일본 신화에 대해서 온갖 것을 알고 있다.(*10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10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의사 서번트 상태의 아쳐 클래스일 때 진명 이슈타르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9cm , 57kg 성우 우에다 카나 속성 질서 , 선 ( Lawful Good )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B, 마력 EX,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앙갈타 키갈슈 - 산맥을 뒤흔드는 샛별의 장작, 하늘의 숫소 - 구갈안나 스트라이크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단독행동 A 보유 특수능력 미의 현현 B, 빛나는 대왕관 A, 마력방출(보석) A+, 여신의 신핵 B ● 수영복 VER. 의사 서번트 상태의 라이더 클래스일 때 속성 질서 , 선 ( Lawful Good )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A, 마력 B, 행운 B, 보구 EX 소유한 보구 앙갈타 세븐 컬러즈 - 신봉의 하늘을 맴도는 샛별의 무지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승 EX, 단독행동 A 보유 특수능력 빛나는 물의 옷 A, 서머 브레이커! A, 액셀턴 B, 신성 C(인게임에서), 여신의 신핵 B(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이슈타르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여신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의사 서번트의 형태로 등장했다. 인물 설명 풍양(豐穰)과 전쟁, 파괴를 관장하는 여신 이슈타르. 대지모신의 하나로 백수모태의 권능을 갖고 있다.(*2) 사랑이 많아 신의 마음에 든 인간에게 열심히 작업하면서 자신의 뜻에 물들지 않으면 악마 같은 잔인함을 보이는 신급 스케일의 민폐녀다.(*3) 길가메쉬에게 구애했으나 그녀의 소문을 아는 길가메쉬는 이를 거절한다. 이에 분노해 아버지에게 빌어 하늘의 숫소를 지상에 보낸다. 길가메쉬와 엔키두가 격퇴했으나 이 때문에 '신의 짐승을 죽인 죄' 로 엔키두가 신에 의해 죽게 된다.(*4)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토오사카 린을 베이스로 삼아 의사 서번트로 등장했다. 동생인 마토우 사쿠라가 의사 서번트화한 랜서(파르바티)가 인간이 베이스고 여신인 파르바티가 핵이라면 이 쪽은 신이 베이스고 빙의체인 토오사카 린이 핵으로 쓰인다.(*5) 작중에서는 평범한 인간이면서 인리소각을 막으려 굳세게 발버둥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재미를 느꼈고 이 사태에서 인간이 살아남을 지 멸망할 지 지켜보겠다며 서번트로 소환되었다.(*6)(*7)(*8) 빙의 대상으로 린을 고른 건 성배에 인연 있는 사람 중에 자신과 성질이 가장 가까운 인간을 찾은 것이다. 신대의 무녀도 아니면서 자기에게 잘 맞는다며 대단하다고 평한다.(*9) 마스터와의 주종관계는 의식하지 않으며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재미를 제공하라 한다. 본래도 낭비, 대손실, 깜빡 실수의 기질이 있었지만 토오사카 린과 융합하면서 그 정도가 심해져 자기 혐오 수준으로 싫어하게 되었다. 성배에 딱히 빌 소원은 없다.(*10) 자기 멋대로 신 이슈타르의 본래 성질은 그대로인지 열받게 하면 화살을 날린다거나 금성을 박살낼 거라 한다. 그리고 여신으로서 완성되어 있기에 미완성된 존재를 보면 내버려 두지 못한다.(*11) 린이 빙의한 결과 잔인함이 숨어 버리고 선한 부분이 표면에 나와 버렸다. 덕분에 인간을 결코 깔보지 않으며 마스터가 장난감이라지만 놀릴 가치가 있다고 인정해 사랑과 우정을 담아 대한다. 거기에 인연이 깊어지면 잘 보살펴주고 감정에 약한 면모가 드러나 마스터를 앞날을 지켜 봐야 할 소중한 계약자로 인정해 버린다.(*12) 자기와 동일 신성에서 태어나 겉과 속이 일체인 에레슈키갈이 있다. 동일 신성이라는 건 원전에서 묘사가 불분명한 부분을 타입문 세계관에서 적당히 이은 것이다.(*13) 7장 바빌로니아에서 의사 서번트 의식을 해서 불려 온 건 이슈타르 뿐만이 아니라 에레슈키갈도 같이 불려 왔다. 토오사카 린의 선과 악을 나눠서 한 쪽은 이슈타로, 한 쪽은 에레슈키갈이 되었다. 작중에서 밤이 되면 분명 이슈타르랑 대화하지만 위화감이 느껴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에레슈키갈이 이슈타르가 잠들거나 하면 몸을 빠앗아 이슈타르인 척 활동했기 때문이다.(*14) 둘은 반신 관계이기에 몸을 빼앗지 않더라도 이슈타르도 비슷한 대화를 하게 된다. 이슈타르 쪽은 씩씩하고 책임감 있는 여자로서의 린 부분을, 에리슈키갈은 지나치게 착실한 수재이면서 사랑에 진지하게 임하는 소녀로서의 린 부분을 가져왔다.(*15)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랜서(에레슈키갈) 항목을 참조할 것. 재보에 광적으로 집착하는데 이는 이슈타르라는 신성의 존재 방식이 보석을 빛나게 해서 그 가치를 갖게 해 주는 빛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손에 넣었기에 그 보석은 빛날 수 있게 되고 대신 이슈타르를 장식하는 것으로 은혜를 갚는다. 처음 탄생했을 때 부터 그랬는지 시간이 지나서 그렇게 변했는지는 본인도 모른다. 아무튼 그래서 장식하는 걸 사랑하며, 재보가 아니더라도 그녀가 담당하는 아름다움과 전쟁, 풍요 등도 그런 권능이 이슈타르의 곁에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갖고 있다. 한편 그 중에서 보석에 집착하는 건 의사 서번트화하면서 토오사카 린의 영향으로 더욱 심해졌다. 린의 지론인 '보석은 얻을 수 있을 틈에 가능한 모아야 한다'을 무의식적으로 떠올려 조바심이나 초조함이 생긴다 한다.(*16) 이슈타르의 다른 가능성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 등장하는 필리아에 빙의한 이슈타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 본래의 인격을 지닌 이슈타르가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 필리아에게 빙의해서 나타났다. 이 본래 인격은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더해서 2로 나눈 후 인간성을 확 빼 버리면 완성되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 못 하는 최악의 민폐다. 본래 금방 죽이려고 했지만 나리타 료고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토오사카 린에게 빙의한 이슈타르의 묘사를 보고 이런 캐릭터를 후딱 죽이기 싫다면서 수정하다 보니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분량이 확 커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한다.(*17) 이외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활동한 내역은 필리아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 유니버스의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에서 이슈타르가 등장하는데 이 범인류사의 이슈타르와는 거의 관련이 없는 독립적인 캐릭터다. 자세한 내용은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의 행보 7장 바빌로니아에서 등장한다. 해당 지역이 특이점이 될 조짐이 보이자 3대 권력기관 중 하나인 무녀소에서 의사 서번트라는 형태로 이슈타르 신을 소환했다. 메소포타미아의 신은 모두 금발인데 토오사카 린의 베이스로 의사 서번트 소환을 했기에 흑발로 등장한다. 그렇게 나와서는 린의 영향인지 자기 영향권 아래의 인간들에게 폭격을 가하고 온갖 보석을 수탈한다.(*18) 엉망진창이지만 나름대로 마수를 토벌하고 백성들을 보호하는 대가로 보수라고 가져 간 것이다. 고로 설득하면 인류 측 전력이 될 거라 판단했고 생전의 길가메쉬가 그녀의 초병기 하늘의 숫소가 가치 있다며 포섭하기로 한다.(*19) 표면적으로는 인간이 멸망하면 미의 여신을 칭송할 자들마저 사라진다는 이유로, 실질적으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쌓아 둔 보석의 25%를 넘긴다는 거에 홀라당 넘어가 주인공과 가계약해 버린다.(*20) 라이더(케찰코아틀) 공략전에 힘을 보태다가 에레슈키갈에 의한 단체 명계 납치 사건이 벌어지자 한 번 명계에서 깽판 친 경험을 이용해 명계 행 안내를 해 줬다. 이후에도 이것 저것 하다 최종적으로 비스트(티아마트) 공략전에서 우르크 시 전체를 보구로 날려 티아마트의 거체를 우르크 아래 명계의 문으로 떨군다. 티아마트가 쓰러지고 인리수복이 시작되자 다른 서번트들은 소멸하는 와중에 의사 서번트라 당장 소멸을 면할 수 있었고 받아 먹은 보석을 갖고 놀 겸 해서 홀로 우르크를 지켜보기로 한다.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하늘의 숫소를 부활시키기 위한 대의식을 꾸미고 그것을 여름 기념 이벤트 레이싱이라 속여 얼결에 칼데아 전체가 즐기는 대회가 열려 버렸다. 구체적으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빌려 온 제구를 성배로 변화시키고, 성배의 힘으로 코노트 땅에 금성의 텍스쳐를 덮어 씌운 후 대회 참가자들에게 '레이스 경주 참가 = 대지에 감사를 바치는 의식' 이라는 페이크를 쳐서 숫소를 복구시키려 한다. 도중에 자기 나라 위에 택스쳐를 덮은 것에 빡친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참가자들을 감옥에 가둬 버려서 감옥 탈출로 이어진다. (*21) 겨우 탈출한 후 레이스를 끝내자 본색을 드러낸 이슈타르였으나 부활시킨 하늘의 숫소... 그러니까 구갈안나 MK2는 완성을 몇 분 남겨 둔 시점에서 어쌔신(연청)의 도움으로 죽은 척 했던 라이더(케찰코아틀)가 같은 금성의 신으로서 이 꼬라지 더 못 봐주겠다고 레슬링 기술로 아작을 내 버린다.(*22) 특이점이었던 이벤트 회장은 구갈안나가 파괴된 후 뿜어낸 마력에 의해 해결되었고 전재산 투입했는데 또 말아먹었다고 슬퍼하는 이슈타르는 그래도 자신을 받아들이겠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혹 가서 라이더 클래스로서 계약한다.(*23)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명계가 난장판이 되었을 적 이번에야말로 명계 7관문을 돌파하겠다고 신대회귀까서 써서 의사 서번트의 영기가 낼 수 있는 최대출력이자 미와 전쟁의 현현을 지닌 신성인 일명 슈퍼 이슈타르로 나온다. 신대 시절 자신을 구속한 명계의 권능이 걸리는 것 보다 빠른 속도로 관문을 때려부수고 직행하는 식으로 7번째 관문에 도달했다.(*24) 먼저 7번째 관문에 도착해 있던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이미 사건의 원흉인 네르갈의 원혼이 소멸되었으니 내버려 두면 수메르 열이 칼데아를 전멸시키는 것 보다 랜서(에레슈키갈)이 심연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속도가 빠르니 그냥 돌아가라 한다. 주인공은 칼데아가 멀쩡하더라도 에레슈키갈을 구하겠다 했고 그럼 심연에 갈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주겠다며 전투가 벌어지는데 전투 중 신대회귀가 풀려서 그냥 이슈타르로 돌아와 패배한다. 풀파워의 자신을 이길 정도면 심연에서도 문제 없겠다며 7번째 관문을 열기 위한 선물 받기를 해 주는데 돈의 화신 답게 토오사카의 펜던트의 개념예장을 받자 마음에 들어 하지만 그 정도로는 만족시킬 수 없어서 2017년 여름 이벤트 때 대활약할 뻔 한 퀀텀 파워 시스템에 관해서 알려주자 좋아라 하며 관문도 열렸다. 사정 상 당시 명계의 시간은 2016년 크리스마스인지라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가지고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 퀀텀 파워 시스템을 개장한다는 일종의 타임 패러독스가 되어 버렸다.(*25)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7장 당시 바빌론의 보물고에서 약속받은 재보를 주인공(그랜드 오더) 더러 내놓으라 한다. 물론 그걸 지불할 방법은 없었고 거기에 채무를 불이행하면 신령과의 서약을 어긴 대가로 칼데아가 에비프 산 처럼 날아가 버릴 판이라 그 대신 특이점이 해결된 바빌로니아에 있는 바빌론 지하의 도시 크기만한 보물고를 터는 것으로 지불받기로 했다.(*26) 그렇게 레이시프트 했으나 그 시점에서 죽어 명계에 있던 현왕 길가메쉬가 3중고로 트랩을 깔아 통수를 쳤다.(보물고 근방에 이슈타르가 온다는 것을 전제로 함정을 설치, 보물고의 내용물을 다른 곳으로 옮겨 버림, 사실 당시 계약할 적 길가메쉬가 죽거나 약속한 날로부터 15일이 지나면 보수는 무효화라고 태양에 비추어야만 보이는 글로 적어 놓음) 함정이 터질 때 마다 명계에 경보 소리가 울려서 잠깐 귀신 모드로 찾아온 현왕한테 당했다는 걸 안 이슈타르는 결국 그렇게 아무 것도 못 건지고 어디서 레이싱 벌일 자금을 모아야 하나 한탄하며 끝난다.(*27) 랜서(엔키두)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1.5부 시점에서 아직 완전 분해되지 않은 특이점 7장에 있었다. 엔키두와 선빵필승을 노리고 죽어라 싸우다가 비스트(티아마트)의 잔해를 처리해야 한다는 사명 때문에 일시적으로 휴전하고 일행을 도와준다. 자신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섬머 레이스에서 폭망해 놓고서 또 같은 짓을 반복한다. 이번에는 칼데아에서 연구한 기술로 자신이 시계열이나 인과관계를 멋대로 조작할 수 있는 유사 특이점을 만들고 거기서 3번째 구갈안나, 통칭 MK3을 부활시켰다. 과거 신대 무렵 자신이 하늘의 숫소로 깽판 치던 것을 그대로 구현한 이 곳에서 이번에야말로 엔키두와 길가메쉬를 박살내겠다고 다짐하는데(*28) 하지만 빙의체의 깜빡 스킬이 발동해서 구갈안나의 제어 파츠인 뿔을 복제품을 써 버려 제어 불능 상태가 된다. 결국 이번에야말로 복수하겠다고 특이점에 소환해 놓은 랜서(엔키두)와 아쳐(길가메쉬)와 같이 자기 손으로 구갈안나를 부순다.(*29) 2019년 배틀 인 뉴욕 이벤트에서는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지구를 침공해 왔다. 길가메쉬는 지구의 이슈타르에 뭔가 빙의한 것이라 짐작해 쓰러뜨리면 원래대로 돌아오겠거니 하면서 두들겨 팼다. 실제로는 진짜 서번트 유니버스의 이슈타르라 그냥 얌전히 소멸해 버리고 뒤늦게 지구의 이슈타르가 경기장을 샌프란시스코로 착각해 늦었다며 도착해서 흐지부지된다.(*30) 2019년의 할로윈 이벤트 대신 나온 세이버 워즈2 이벤트에서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주역으로 등장한다. 이것저것 내용이 많으므로 서번트 유니버스 항목을 참조할 것.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아쳐(캘러미티 제인)과 같이 미소특이점에 있다는 비보를 두고 누가 차지할 지로 주인공 일행과 경쟁한다.(*31)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을 막기 위해 영기 포드로 투입된 아쳐로 나온다. 화살을 분석한 아쳐(이슈타르)가 아쳐(에미야)와 같이 앞선 아쳐들이 줄이고 줄여도 수가 제법 남은 화살을 상대로 섬멸전을 실시해 화살 한 발 빼고 전부 쓸어버린다. (*32) 이에 대한 내용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항목을 참조할 것. 그 외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길가메쉬)가 언급하거나 그의 과거 이야기에서 나온다. 백수모태의 설명에서도 언급된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가 운운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원본 인격이 필리아에게 빙의하는 형태로 튀어나와서 아쳐(알케이데스)와 한바탕 한다. 한편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의사 서번트화한 아쳐(이슈타르)가 하늘의 숫소를 잃어버린 건 이 세계의 이슈타르가 강탈해 왔기 때문임이 밝혀졌다. 그렇게 빼돌린 구갈안나를 스노우필드에 풀어버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심해전뇌낙토 SE.RA.PH 코믹스에서 추가되었다. 세라프의 128기의 서번트를 소환하는 주체인 천체실은 거의 후유키 시의 대성배와 동등한 존재이며 인간을 생체부품으로 만들어 마력을 마구 뽑아내는지라 의사 서번트 이슈타르 수준의 격을 가진 자들도 소환해 낼 수 있다 한다.(*33) 의사 서번트화한 아쳐 클래스 이슈타르의 능력 본래 강력한 신령이지만 의사 서번트화한 영향으로 이런 저런 제약이 걸려 있다. 총체적인 전투력은 티아마트의 힘을 빌린 어벤저(고르곤)에게 어떤 수도 못 쓰던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몇 차례 무승부를 낸 정도다.(*34) A 랭크 서번트로 분류된다.(*35) ■ 현실의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하늘을 나는 배로 쓰이는 마안나(マアンナ)가 타입문 동네에서는 거대한 활이자 지구와 금성을 잇는 성간 전이문으로 취급된다. 그래서 분명 지구의 신일 터이지만 금성에서 온 침략자 스러운 모습이 강하다. 본체가 되는 천주는 따로 있으며 아쳐로 소환될 경우 그 뱃머리를 떼어내서 활로 만들어 부린다. 활은 거대하며 자동부유하는 탈 것으로도 작동한다.(*36) 신화에서는 투창도 다루나 이 상태에서는 안 쓴다. 마안나의 일부 답게 워프 기능이 있지만 의사 서번트화한 결과 워프 기능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37)..... 고 하는데 인게임에서 앙갈타 키갈슈를 쓸 적 잘만 워프하고 최종 영기재림 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금성으로 초대한다.(*38) 후에 보충하길 위프 가능 지역이 금성 부근으로 한정된 상태라 한다.(*39) → 마안나는 1인승이다. 이슈타르는 자기 몸에 닿는 건 죽음과 동등한 죄라며 자기 몸에 붙어서 태워 줄 생각은 없다 하지만 교류해서 사이가 개선되면 200m 상공까지 끌고 가서 다이빙 시켜주거나 한다.(*40) 노숙하면 마안나를 침대로 쓰기도 한다.(*41) → 조종 방식은 오토와 메뉴얼이 있는데 통상적으로 이슈타르는 오토를 쓰지만 오토가 고장나거나 하면 메뉴얼로 돌린다. 이슈타르의 드라이브 테크닉은 우르크 최속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나다. 한편 니트로니 에어 브레이크니 면허정지니 어디서 많이 본 고유명사를 쓰고 있다.(*42)(*43) 비행 속도는 초음속이다.(*44) ■ 지닌 스킬은 의사 서번트화한 영향으로 제약이 걸려 있다. → 본래 그 신기는 자유자재로 거의 만능의 마력방출을 쓸 수 있으나 빙의체인 토오사카 린의 영향으로 보석 외에 스킬을 적용하기 어려워졌다. 그 결과 스킬 마력방출(보석) A+로 취급된다. 일반적으로 즉발성 스킬인 마력방출이지만 이 케이스는 보석에 마력을 담아 날린다는 공정이 들어갔기에 다소 쓰기 어려워졌다.(*45) → 미의 여신으로서 미의 현현을 스킬로 지녔다. 타인을 끌어들이고 구속하는 힘으로 본래라면 상대의 NP를 흡수하고 저주도 걸고 스킬 조차 봉인하는 EX 랭크 취급이나 의사 서번트화한 결과 빙의대상인 토오사카 린이 타인에 대한 구속 효과를 강한 의향으로 제외시켜 버린지라 타인을 끌어들이는 효과만 남아 카리스마와 유사한 스킬이 되어 버렸고 랭크도 B로 떨어졌다.(*46) → 라이더(케찰코아틀)이 분령으로 소환되어 권능인 선신의 지혜를 스킬이라는 형태로 너프해 들고 온 것 처럼 의사 서번트로서 본래 지닌 권능 중 하나를 모방하는 스킬인 빛나는 대왕관 랭크 A를 지녔다. 구체적으로 설명은 안 되지만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다.(*47) → 의사 서번트이기에 본래 고랭크로 가져와야 할 여신의 신핵이 랭크 B로 내려갔다.(*48) → 단독행동 랭크는 A지만, 왠지 보구의 사용을 제외하면 마스터가 필요 없어지는 통상의 A 보유자들과 달리 어쌔신(에미야)처럼 최대 7일 현계를 유지하는 효과로 나온다.(*49) ■ 앙갈타 키갈슈는 수메르 신화에서 신들의 왕조차 두려워하며 숭상한 영봉 에비프 산을 그냥 마음에 안 든다며 사멸시킨 일화가 보구화했다. 전승에 따라 분류는 대산보구다. 구체적으로 이슈타르가 다루는 대형 활 마안나에 달린 워프 기능을 사용하여 금성으로 날아간 후 관리자 권한으로 금성의 개념을 손에 쥐고 이 개념행성을 마안나의 탄환 삼아 발사한다.(*50) 이를 통해 워프하는 장소는 현대가 아닌 신대의 금성 우주구역이며, 금성의 개념을 잡을 때는 원근의 치환 마술을 사용한다.(*51) ■ 하늘의 숫소는 지형이 바뀔 정도의 환경파괴병기다. 이슈타르는 자기 다리처럼 부릴 수 있다. 티아마트의 힘을 빌린 어벤저(고르곤)를 박살내고 비스트(티아마트)의 발을 묶을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나, 왠지 7장 메소포타미아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잃어버려서 아무 도움이 안 됬다.(*52) → 대체 이걸 어째서 분실했냐 했더만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쪽에서 필리아에 빙의한 이슈타르가 잠깐이면 괜찮겠지 하며 강탈해 간 것으로 밝혀졌다.(*53) → 통상의 서번트로 소환된 이슈타르는 이를 보구 하늘의 숫소 - 구갈안나 스트라이크로 구사한다. 상공에 하늘의 숫소를 출현시켜 그 초대형 발굽으로 운석 낙하와 동급의 분쇄를 일으킨다. 피아 식별이 불가능해서 주인인 이슈타르 외에는 다 밟아버리고 전 스테이터스 다운(중압)을 건다. 진명개방시 신령 이슈타르의 권능의 일부를 쓸 수 있다. 엄밀히 말하면 하늘의 숫소 그 자체를 물리적으로 실체화시킨 건 아니라 건물을 파괴하지 않고 실내 공간만 밟아 버릴 수도 있다.(*54) ■ 둔기의 일종인 '일곱 머리의 천주 시타'를 갖고 있다. 말 그대로 뱀 머리 일곱 개가 장식된 철퇴로 태어났을 적 부터 가지고 있었다. 초 강력한 파괴병기다.(*55) ■ 공간전이를 쓸 수 있다.(*56) ■ 의사 서번트인 상태에서 하늘의 숫소를 되찾는다면 연쇄적으로 본래의 신령으로 돌아간다.(*57) ■ 앙갈타 키갈슈를 쓸 때 금성의 카피를 만드는 요령으로 밀폐된 내부 구조를 카피해 파악할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금성던지기 때 처럼 손바닥 위에 올라갈 미니어처 사이즈로 카피하므로 길을 찾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함정 같은 복잡한 장치는 파악할 수 없다.(*58) ■ 직접 쓰는 모습을 안 보여주지만 간드를 쓰며 막간의 이야기에서 싸워 본 랜서(엔키두) 말로는 당하기 전 동귀어진 식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날려버릴 거라 한다.(*59) ■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 한 시간씩 피트니스로 단련하자 보구가 강화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앙갈타 키갈슈의 랭크가 EX로 상승했다.(*60) 수영복 VER. 라이더 클래스 이슈타르의 능력 2017년 여름 이벤트 하는 김에 자기도 새단장 한답시고 지닌 것을 현대풍으로 바꾸고 덤으로 클래스도 라이더로 바꿔 왔다.(*61) 현대 복장(파카 안에 흰색 하이레그 수영복)을 한 결과 의사 서번트로서 여신으로서의 자부심, 무서움이 완화되었고 쾌활함과 관대함이 평소보다 업 된 호의적인 상태다. 빙의체인 토오사카 린이 팔극권에 능한 걸 보고 그걸 이슈타르 풍으로 어레인지한 일명 우르크 아츠를 구사한다.(*6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무슨 연유인지 인게임에선 여신의 신핵이 사라지고 대신 신성 C 랭크를 들고 왔다. 그러더니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도로 여신의 신핵 랭크 B를 들고 왔다.(*63) → 의사 서번트라 단독행동 랭크 A를 부여받았다. 거의 자유롭게 현세에서 단독행동 가능하다.(*64) → 마안나를 조작하기 위한 인간과 차원이 다른 기승, 구체적으로는 시간과 공간을 무시하고 돌아다니는 영역의 랭크 EX를 들고 왔다.(*65) → 빛나는 물의 옷은 빛나는 대왕관을 수영복으로 바꾸자 생긴 스킬로, 자신 뿐만 아닌 타인에게도 그 힘을 부여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힘이 약해졌다.(*66) → 서머 브레이커!는 여신의 영기를 일시적으로 해방해 날뛴다. 여신 변생의 다운판이다.(*67)(*68) → 액셀턴은 마안나 스쿠터를 탄 상태에서 긴급회피하는 것을 의미한다.(*69) ■ 보구 앙갈타 세븐 컬러즈는 천주 마안나의 노 부분을 스쿠터로 변화시킨 마안나 스쿠터를 타고 지구를 관광하여 기쁜 기분을 느끼고, 그 기분을 마력으로 전환해 지상에 빛나는 별이나 무지개로 보이는 것을 뿌려 폭격한다.(*70) ■ 뭔가 작은 소처럼 생긴 동물과 같이 다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그 정체가 구갈안나 릴리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 이슈타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의사 서번트 상태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아쳐(에미야)는 린이 재난체질에 파장이 맞고 이슈타르가 츤데레의 원점이라 저리 됬나 하고 생각한다.(*71) 옆 동네의 다른 린에게 내뱉었던 반응인 '드디어 미쳤구나' 를 또 보이기도 한다.(*72) 이슈타르 쪽에서는 아쳐의 정체를 모르지만 개인을 지우고 인간의 대변자 비슷한 꼴이 된 에미야에게 폼 좀 적당히 잡으라며 혼내려 한다.(*73) 그래도 평소에는 아쳐가 이슈타르를 여신으로 거리를 두면서 예의를 지키고 대하지만 염상도시 후유키 시에 레이시프트하면 기분이 조금 풀어져서 사양하지 않게 되어 토오사카 린을 대할 적 처럼 빈정거리는 말투가 된다.(*74) → 아쳐(길가메쉬)가 칼데아의 소환에 응한 건 인리소각을 일으킨 원흉의 정체보다 놀랍다 하며 자기를 소흘히 하고 취미 나쁘고 제멋대로인 놈이라고 깐다.(*75) 길가메쉬 쪽에서는 메뚜기 무리와 모래바람, 어린애의 짜증이 뒤섞인 년이라고 깐다.(*76) → 캐스터 클래스의 길가메쉬는 이슈타르가 토오사카 린과 융합해 의사 서번트가 된 결과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린의 기질에 영향을 받아 아비에만 의존하던 면모가 사라지고 하나의 신으로 자리잡았다며 신기해 한다.(*77) → 칼데아에 불릴 경우 애초부터 소환된 이유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껴서였으며, 자신을 질리지 않게 해 달라 한다. 인리수복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행보는 참으로 모험적이라 만족한다 하다가 결국 주인공이 싫지 않다고 인정하고 승리의 여신이 되어 준다 한다.(*78) → 라이더(케찰코아틀)와는 같은 금성계 여신이라서인지 죽이 잘 맞는다.(*79) → 반신인 에레슈키갈과는 서로 까지만 근본이 같아서인지 자매 같은 느낌이다. 이슈타르가 과거 명계로 쳐들어간 것은 명계에서 원한을 가는 에레슈키갈에게 그런 거 버리고 밖으로 나오라고 설득하러 간 거였다.(*80) → 랜서(엔키두)와는 견원지간으로 서로 못 죽여서 안달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협력할 일은 없다. 토오사카 린에 빙의한 의사 서번트 상태라도 별로 나아지는 건 없다.(*81) 현재로서는 인리의 위기가 닥쳐 칼데아에 소환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서 마주치는 것이 유일한 휴전법이다. 그런 계기로 휴전하게 되면 엔키두가 의사 서번트로 융합한 토오사카 린을 이 막장 여신을 이렇게까지 둥글게 한 걸 보면 선량하고 듬직하고 저돌맹진함을 겸비한 경의를 표할 존재임이 틀림 없다고 돌려서 이슈타르를 깐다.(*82) 원전에서 순전히 다른 신들에게 징징댄 이슈타르의 찌질함으로 부여받은 저주에 의한 엔키두의 죽음이 왠지 이슈타르가 몇 번이고 그 상황에 반복해서 직면해도 그 행동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숙명인 양 이야기하기도 한다.(*83) → 마토우 사쿠라가 빙의한 랜서(파르바티)가 이슈타르를 보면 너무 화려하고 자유로운 것이 곤란하다 한다.(*84) 동시에 그 자유로움에 부러움을 느낀다. 덤으로 뭔가 인연이나 인과를 느낀다.(*85) 이슈타르는 파르바티와 무척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지만 뭔가 기분이 안 좋은게 저거 정말 사랑의 여신 맞냐 한다.(*86) → 자신과 비슷하게 돈 좋아하는 캐스터(시바의 여왕)와 사이가 좋다. 돈, 보석, 유가 증권에 대해 이야기한다.(*87) → 이슈타르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높게 평가하는데 마슈는 이슈타르가 칼데아에서 사고만 치는지라 못 미더워한다.(*88) → 이슈타르의 남편인 두무지가 등장하기는 하는데 정작 이슈타르랑은 엮인 적이 없다. → 서번트 유니버스 쪽 스페이스 이슈타르와 친구인 아쳐(캘러미티 제인)은 칼데아에 소환되면 의사 서번트로 불려 우글거리는 토오사카 린 페이스의 이슈타르들를 보면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고 좋아한다.(*89) 아무튼 범인류사의 이슈타르와 서번트 유니버스의 제인은이 호흡이 잘 맞는다.(*90) → 옆 동네의 자신인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그런 바보같은 여신은 어느 신화를 뒤져봐도 없다고 낄낄거린다.(*91) → 3차 영기재림을 해서 아스타레트 오리진 상태가 된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는 아쳐(이슈타르)와 랜서(에레슈키갈)를 훌륭하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왜 자기보다 외견 연령이 높냐고 한다.(*92) 1차 영기재림을 해서 S 이슈타르 상태가 되면 다른 이슈타르는 관심 없지만 수영복 사양의 라이더 이슈타르만은 마안나 스쿠터가 귀여워서 부럽다 한다.(*93) → 아쳐(오리온) 중 곰인형 오리온은 이슈타르와 치명적으로 마음이 맞지만 치명적일 정도로 가까이 해선 안 된다고 한다.(*94)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를 보면 보석 세공 정도는 의뢰할 수 있다 하는데 무라마사가 무시하는 걸 보고 화낸다.(*95) → 사랑의 신의 면모가 커진 제3재림상태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는 이슈타르를 성배전쟁의 대선배로 취급해 주는데(*96) 그러면서 이슈타르가 연애 좆밥이라고 깐다.(*97) 의사 서번트 동료이자 같은 금전을 중시하는 여신으로서 주목하고 있다 하며 언젠가 서번트 유니버스 쪽 안건이라도 상관없으니 콜라보를 하자 한다.(*98) → 수영복 영기 어벤저(카마)와는 같은 사랑의 신으로서 상하관계를 가르쳐주겠다며 험악하게 군다. 버서커(세이 쇼나곤)의 말로는 서로 자신에게 없는 것을 상대가 갖고 있다며 서로 끌릴 거라 한다.(*99)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아쳐(이슈타르)는 능동적, 랜서(에레슈키갈)은 수동적이면서 양쪽 모두 선성이고 어떤 악성으로도 저걸 바꾸는 건 불가능할 거라 한다. 그래도 최신의 암흑사제로서 중요할 때 깜빡하는 특성을 이용해 악의 길로 타락시켜 볼까 한다.(*100)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는 이슈타르가 지상에서 관측한 금성을 탄환으로 쓴다는 점에서 그 악명 높은 이슈타르 치고는 센스라던가 괜찮다 한다. 하지만 완전히 자신과 동타입이라 근본적으로 양립 못 하겠다 한다.(*101)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제1재림 수영복 영기는 이슈타르를 지금 만나면 비웃을 것이고 더 약점을 잡히기 싫으니 만나게 하지 말아달라 한다.(*102) →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된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 중 여자는 이슈타르들을 보면 아쳐는 머니 이즈 파워 시스템을 만들 거 같고, 라이더는 달의 여왕이라 말할 거 같다 한다. 어느 쪽이든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라며 늦기 전에 대책을 세우자 한다.(*103) ■ 본래 신으로서의 면모의 평가에 대해서. 당사자인 길가메쉬 시리즈가 이것 저것 이야기한다. → 아쳐(길가메쉬)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을 보고 이슈타르의 환생 같다고 평했다.(*104) 이슈타르를 좋아할 일이 없는 길가메쉬지만 이 발언은 린을 싫어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좋아한다.(*105) →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 曰, '사죠 마나카는 이슈타르랑 같은 냄새가 나서 마음에 안 들어. 자신의 미에 의혹을 갖지 않는 여자는 추악하다.'(*106) ■ 일곱 가지 보물을 갖고 명계로 쳐들어갔다가 에레슈키갈에게 탈탈 털린 전승에 따라 그 일곱 보물에 각각 해당되는 권능을 지니지 않으면 메소포타미아 식 명계의 일곱 문을 통과할 때마다 신성을 1/7씩 빼앗긴다. 2문을 지나면 하급 신령이, 4문을 지나면 정령 수준이 되고, 마지막 문을 통과하면 벌레만도 못한 존재가 된다.(*107) 그리고 점점 사이즈가 작아진다. 다만 활의 파괴력은 변화하지 않는다. 실제로 인게임 상에서 문을 통과할 적 마다 이슈타르를 서포터로 불러 오면 작아져 간다.(*108) ■ 라이더 클래스 이슈타르는 저지른 짓이 있으니 전과자 취급받는데 그 중 사신이라 불리는 건 포리너랑 동류라 취급받는 것으로 느껴 촉수나 문어나 SF적 존재의 모임에 속하기 싫다고 거절한다. 덤으로 원본의 깜빡 기질이 옮았는지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초콜릿을 준비하는 것을 잊었다. 평소 조공을 받고 있고 미의 여신으로서 발렌타인을 깜빡한 건 정말 바보짓인지라 매우 드문 이슈타르의 진심을 담은 사과를 받을 수 있었다. 결국 즉석에서 공짜로 마안나에 태워주고 화과자 찾기 투어 하러 간다.(*109) 그렇게 준비한 건 2017년 여름 이벤트 도중 들른 관광지에서 구한 전통 과자를 베이스로 한 고추맛, 카라멜 맛, 민트 맛 3종 쌀과자 세트였다. 서로 먹여 줄 수 있는 사람이 생길 수 있도록 이라고 쓰여 있다.(*110) ■ 이외, 이슈타르에 대해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래의 신령 이슈타르는 토오사카 린보다 좀 더 글래머하다. 다만 린의 몸도 나쁘지 않다 한다.(*111) → 7장 특이점 메소포타미아는 인리소각의 위기라 세계의 상태가 안 좋은지 아버지 아누신은 자취를 감추었고(*112) 우르크를 위해서라며 권능도 쓰지 않는다.(*113) → 에비프 산의 절반을 날려 버린 사건은 인류 최초의 강도년이라 불리기도 한다. 당시 에비프 산은 자신이 낼 수 있는 재해를 가능한 아껴서 사용해 그냥 물러나기를 종용했지만 그게 오히려 포기하지 않는 이슈타르의 신경을 거슬러 그 사단이 났다 한다.(*114) → 명계 지하 심연의 신 엔키는 이슈타르의 술에 취해 모든 것을 넘겨버린 적이 있다. 이 사건 덕에 신화 최대의 사기꾼으로 불린다.(*115) → 7장 특이점 메소포타이마에서는 박살낸 에비프 산에 자기 신전을 지어 놨다. 왠지 신전에는 마네키네코가 자리잡고 있다.(*116) 그리고 신전 호위용으로 A 랭크 서번트에 필적하는 마력을 지닌 마법의 조각상을 여러 개 설치해 두었다. 이 조각상들의 디자인은 미적으로 최악이다.(*117) 또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가계약하면서 떠날 적 에비프 산은 아무 것도 없다고 까 버렸는데 그걸 듣은 에비프 산이 진심으로 빡쳐서 바위라던가 막 날려 왔다.(*118) → 명계의 일곱 문을 통과할 적 마다 풀어야 하는 문제로 참으로 쓸모 없는 내용만 걸어놨는데 만약 아쳐(이슈타르)가 문제를 낸다면 좀 더 머리 좋고 완곡한 이지선다를 하겠지만 묻는 내용 자체는 에레슈키갈랑 별 차이 없게 된다.(*119) → 초안에서는 반짝반짝한 다른 별에서 온 존재인 면모가 강했으나 일러스트레이터 모리아 시즈키가 토오사카 린으로서의 이미지가 더 뚜렷한 일러스트를 그려 온 게 효평을 받아 히로인으로서의 린을 컨셉으로 설정을 갈아엎었다. 덧붙여 모리아 시즈키가 그려 온 에레슈키갈의 이미지에서 두 신이 낮과 밤에 몸을 바꾼다는 설정이 생겨났다.(*120) → 하늘의 숫소 부활의식을 할 때 옆동네 모 양반이 민폐질할 때 쓴 '토오사카 머니 이즈 파워 시스템'과 비슷한 '퀀텀 파워 시스템'이라는 ATM 기기 비슷한 걸 꺼낸다.(*121) 아쳐(알테라 산타는 이걸 종말장치의 일종이라 평가했다.(*122) → 칼데아에서 꼬마 길가메쉬의 조언을 받아 이슈타르의 기록을 살펴 악행(실패한 전적)을 총 3권 분량으로 정리해 놨다.(*123) → 칼데아에 소환되어 어울리다 보면 어느 사이엔가 여신 다운 품위는 어디로 날아가고 털털해진다. 가끔 이를 자각해서 여신의 자세를 다시 새겨야겠다고 말한다.(*12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14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어쌔신으로 소환되었을 적 스테이터스 진명 그레이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4cm 42kg 성우 미나세 이노리(그레이), 오노 다이스케(애드)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C, 민첩 B, 행운 C, 마력 C, 보구 A+ 소유한 보구 롱고미니아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없음 보유 특수능력 단독행동 A+, 대마력 C, 왕의 현신 A, 대령전투 B, 봉인예장해제 C, 가장 끝의 가호 B 생일 6월 17일 마술 계통 묘지기의 비법. 어느 종류의 사령술 혼의 운반자의 술법이다 마술회로(질) B 마술회로(양) B+~EX(EX는 사건부 종반이다) 마술회로(편성) 변질(그녀의 마술회로는 현대의 인간에게는 있을 수 없다) 좋아하는 것 조용한 방. 시가 향, 오래된 책의 냄새, 모두가 떠들썩하게 얘기하는 교실 싫어하는 것 죽었을 터인데, 지상을 걸어다니는 것 결전의 날 손바닥에 온기 출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그레이는 아서왕의 먼 친척의 후예인 마술사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어쌔신 클래스로 나오기도 했다. 인물 설명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내제자이자 아서 왕의 묘가 있는 공원(霊園)을 관리하는 묘지기다. 1인칭은 拙. 묘지가 깡촌에 위치해서인지 어벙벙하며 친구가 적고 조금 소심하다. 100명 이상의 인간을 본 적이 없는지라 런던의 800만 인구를 보고 무거워하며 저승 같은 곳으로 여긴다. 고향에 내방한 2세가 런던으로 데려 왔는데 방의 닭이나 교회 청소라던가를 신경 쓰며 안절부절한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런던이 묘지처럼 느껴지는 건 떨쳐낼 수 없을 거라 한다.(*2) 2세는 제자는 많지만 내제자는 거의 없어 사실상 그레이가 내제자 역을 다 한다.(*3) 초월적인 강사인 2세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는 내제자가 되었으니 주변에서 시비를 걸기도 하고 선망의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4) 외투는 검은색이지만 입만 살짝 보이게 덮은 후드가 회색이라서인지 보면 이름 대로 회색을 떠올리게 된다.(*5) 낯가림이 심하고 움츠러드는 타입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는 버릇이 있다. 그렇지만 뿌리가 온화하고 참을성이 많고 호감을 잘 주는 면모가 있어 본인이 껄끄러워하는 얼굴 관련 이야기만 안 나온다면 대부분의 장소에서 익숙해진다.(*6) 커뮤 부족 답지 않게 인간의 사소한 기미라던가 알아차리는 감이 좋다.(*7) 머리가 나쁜 건 아니지만 뭐든 한번에 떠안아버리는 타입이라 한번에 정보를 많이 받아들이는 종류, 벼락치기라던가는 재능이 없다.(*8) 어른의 사정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어쌔신 클래스 서번트로 등장한다. 구체적으로는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불인정한 특이점에서 사용하면 아는 사람을 의사 서번트로 만들어 불러낼 수 있는 보구 출사표를 사용해 의사 서번트로 소환된다.(*9) 정상적인 서번트가 아니기에 자의식과 가치관은 인간인 채이다. 마스터에게는 고향 시골에서 나온 자신의 과거와 비슷한 입장을 느껴 동질감을 갖고 다른 서번트에게 없는 시점과 사고로 협력한다.(*10) 마술 세계에 있어 유령이라 하면 거의 다 사령인데 그레이는 묘지기면서 이걸 무서워한다. 이는 그레이가 아서왕의 정신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짜넣어진 기능이 사령이 가진 지향성을 강하게 인식해 그레이의 인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11) 한편 사령과 존재 방식이 다르지만 본질적인 부분에서 통하는 것이 있는 죽은 사람, 사도를 봐도 같은 증상이 떠오른다. 몸의 기능 쪽 문제라 극복은 요원하다. 햇볓을 받으면 좀 났다 한다.(*12) 그레이의 마을에 관해서 ■ 100명도 안 되는 주민들로 이루어진 마을이지만 두 파벌로 나뉘어 있다. 한 쪽은 그란스루그 블랙모어를 추종하는 일족으로 기원 전부터 시작해 혼을 나르고 무덤을 지킨 묘지기 마술사들이다. 다른 쪽은 아서왕의 부활을 기원하며 검은 성모 모르간을 신앙한다. 두 파벌은 어느 정도 공통분모를 갖고 있었기에 일정 거리를 둔 채로 공존해 왔다.(*13) ■ 이 마을은 성당교회가 감시하고 있다. 교회 입장에서 아서왕을 부활시키니 묘지기의 사명이 뭐니 하는 건 이단 그 자체이지만 그렇다고 성공하지도 않은 의식 때문에 마을을 소각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서로 몇백 년 간 감시해 왔다. 현대에 와서는 경계선이 흐려져 그냥 평범한 마을로도 보인다.(*14) 하지만 그레이의 변화가 시작된 것을 성당교회에서 파견된 페르난도 사제가 알리면서 대행자 일루미아가 파견되어 오는 등 일종의 최전선으로 취급받게 되었다.(*15) ■ 유럽 여기저기서 전승되는 대지모신과 융합한 검은 성모 중 하나인 모르간이 이 마을에 관여했다. 무슨 의도로 그런 짓을 했는지는 불명이지만 아무튼 이 마을의 아서왕 부활 프로젝트는 모르간의 작품이다.(*16) ■ 이 쪽 세계에서 제피아 엘트남 아틀라시아는 아틀라스원이 낸 계약서에 따라 그레이네 일족이 사는 마을에 로고스 리액트를 제공했다. 아틀라스는 그들이 리액트로 하는 의식에 특정 계약 위반을 하지 않는 한 일절 간섭할 수 없다는 조건을 받아들였다. 대여 기한은 아서왕이 부활할 때 까지였다.(*17)(*18) ■ 마을의 규칙은 '처음에 성모상에 예배할 것', '심야에는 밖에 나옺 말 것', '묘지에 혼자 다가가지 말 것', '여럿이서 묘지에 가더라도 늪에는 절대 다가가지 말것' 이다.(*19) 이 중 의미가 있는 건 성모상에 예배하는 것 뿐이었다. 그 성모상은 검은 성모를 본따 만든 것으로 아서왕의 인자를 판별하고 효율적으로 높이는 마술예장이었다. 나머지 규칙은 마을 사람들이 부주의하게 신비에 접근하지 않게 하기 위해, 늪의 결계를 감추기 위해, 그리고 마을을 지켜보는 제피아 엘트남 아틀라시아가 주민들의 패러미터를 계산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정도의 의미였다. 규칙은 마을이 성립될 당시 그 대의 묘지기와 제피아가 정했다.(*20) ■ 묘지기 일족은 사실상 의미를 잃어버린 상태로 일족 최후의 말예 벨사크 블랙모어가 남았다. 혈통 덕에 강력한 전투능력을 갖고 있으며 그레이의 전투기술을 가르쳤다. 그레이가 영웅의 그릇으로서 인생을 끝내는 건 너무 딱하다고 여겨서 묘지기 후계로 지명했다.(*21) 그레이의 가문에 대해서 그레이의 정체는 어느 일족이 만들어내려 한 왕의 그릇이자 롱고미니아드를 다루기 위한 존재다. 먼 옛날의 영웅을 재현한 몸은 현대의 인간에게는 불가능상 성능을 지녔다. 이러한 특성은 어렸을 적 급격하게 일어났기 때문에 그레이 본인은 그 능력과 아서왕의 것으로 변한 자기 얼굴을 수용하지 못 해 기피하고 있다.(*22)(*23) 그녀를 런던으로 데려 간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아서왕의 먼 친척의 후예 정도로 둘러대고 있다.(*24) 말한 대로 얼굴은 무한의 기사왕 그 자체다. 머리카락은 회색이며 더듬이도 달려 있다. 본인이 얼굴을 드러내기 싫어하는데다 아서왕의 판박이니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뭔가 문제가 터질 까 걱정되어 후드로 얼굴을 가리라고 지시했다.(*25) 구체적으로 그레이의 집안은 선조가 얼굴은 물론 사지와 근육구조에 내장과 혈관까지 완벽한 아서왕의 모방품을 만들면 롱고미니아드가 봉인된 상자를 개방할 수 있다고 믿었다. 신비적인 요소는 재현할 수 없더라고 인간 부분을 완전히 배끼면 어떻게든 될 거라 믿었고 그 광기 어린 시도는 천 년을 넘었을지도 모르게 이어져 역대 당주들이 개조당했다.(*26) 그레이도 다른 당주들처럼 실패할 것이라 여겨졌지만 쌍모탑 이젤마 사건으로부터 10년 전을 경계로 개화를 시작했다. 얼굴과 육체는 약간 자신의 이상이 남아 있다 해도 생판 남의 것으로 변하고 성장통과 다른 통증이 뼈와 살이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일어났다. 자신이 성공작이라고 환희하는 가족들에게 뭐라 하지도 못 하고 침상에서 베개를 껴안고 떠는 밤이 이어졌다.(*27) 아무튼 변화가 일정 이상 이루어지자 상자에서 애드의 인격이 옛 비보의 주인인 아서왕과 그레이의 적합률이 규정치 이상으로 높아져 깨어났다. 10년이 지나자 본래 자신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까먹었고 지금의 얼굴이 싫은 건 아니지만 영웅의 망령에게 씌는 것 같은 느낌 때문에 무서워하는 건 떨쳐낼 수 없었다.(*28) 그레이거 변모한 타이밍은 정확히 4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소환된 타이밍이다. 마찬가지로 관위결위 편 도중 5차 성배전쟁이 일어나 또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소환되자 머리의 색 마저 금발로 바뀌어가는 등 더욱 변화를 일으켰다. 그레이가 아서왕의 육체의 인자를 갖고 있다면 그레이의 고향 지하에 있는 해골왕(평상시에는 금속으로 된 가면을 쓴 소녀의 모습으로 마을 지하에 잠들어 있다)(*29)은 아서왕의 정신의 인자가 심어져 있다. 그레이의 가문에 전해 내려오는 욕체에서 정신과 혼을 벗겨내는 마술예장 침인황금(이로션)으로 그레이의 육체에서 정신과 혼을 벗겨낸 뒤 아서왕의 정신과 혼을 넣는 걸로 아서왕을 부활시킬 예정이었다.(*30)(*31) 문제가 되는 것은 혼인데 아서왕의 혼을 찾아낸다는 건 제3마법을 쓰겠다는 선언이고 그런 마법을 구할 방법은 없었다. 그래서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에 아서왕이 소환된다면 일시적으로나마 아서왕의 혼이 이 세계에 현계한 것으로 취급할 수 있다는 이론을 세웠다. 그걸 알아차린 성당교회는 더욱 감시를 강화했다.(*32) 고로 그레이는 5차 성배전쟁에 아서왕이 소환된다는 전제로 그 날 죽을 운명이었다. 남편을 잃고 그레이만 보고 살던 어머나 막달레나는 이에 분노했고 마침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 일족의 술식을 원한 하트리스가 꼬드겨서 시스템을 망가뜨리기로 한다. 하트리스가 제시한 건 막달레나도 그레이처럼 아서왕의 인자를 계승하는 일족의 사람이니, 모든 행동을 그레이와 동일하게 하는 것으로 그레이의 파장을 동조시키면 지하의 해골왕이 막달레나를 그레이로 착각할 것이라는 플랜이었다. 막달레나는 이에 따라 그레이가 식사하는 순서나 의복까지 따라한 끝에 동조하는 것을 성공했고 지하의 해골왕에게 가서 일단 그냥 단검으로 죽을 만한 상처를 입힌 후 침인황금으로 자신의 육체, 혼과 정신을 분리했다. 그게 그레이라고 착각한 해골왕은 막날레나의 육체와 링크했고 이윽고 막달레나가 죽어버리자 죽음이라는 개념도 흡수해 버렸다. 그렇게 그레이를 구했나 싶었는데 해골왕과 연결되어 있던 로고스 리액트가 죽음이라는 개념을 배워 버린다. 죽을 수 없는 물건이 죽음을 알아 버렸으니 결과적으로 오작동을 시작했고 이 때문에 멋대로 재연을 시작해서 마을 사람들을 집어삼킨다.(*33) 그레이와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다시 마을을 방문했을 때는 전원 로고스 리액트에 빨려들어가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이윽고 그들도 빨려들어간다. 이 와중에 제피아 엘트남 아틀라시아와 만나게 되는데 그는 이서왕의 일족과 맺은 서약 상 이 사태에 간섭할 수 없었지만 이 현상은 세계멸망으로 이어질 터라 웨일즈 땅의 절반 가량이 삼켜지면 계약이 혜지된다며 그 때 개입해서 막기 위해 분할사고로 가능한 로고스 리액트의 폭주를 막으며 기다리고 있었다. 재연의 세계에서 이하의 내용을 밝혀낸 2세가 침인황금을 해골왕의 모습으로 재연의 세계에서 자신을 투영하고 있던 로고스 리액트에게 박아버리자 오작동을 멈춘다.(*34)(*35) 빠져나온 마을사람들은 무사했고 해골왕은 로고스 리액트에 빨려들어간 정도는 낮잠 자는 수준이라 별 문제 없었다. 그리고 오작동을 멈춘 로고스 리액트는 해골왕과 접속이 끊어지고 자기진단에 들어가 몇 년은 기동 안 하게 되었다.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의 간격을 고려하면 앞으로 별 문제는 없을 거라 한다.(*36) 막달레나는 그레이가 자신의 계획을 알면 태도가 바뀔 것이고 그러면 계획이 발각되어 그레이가 신병을 빼앗을 것이기에 진실을 알려주지 않고 그레이의 열렬한 신도인 척 하고 있었다. 침인황금를 받은 것도 아무에게도 의심받지 않았기에 가능했다.(*37) 본래 자애롭던 어머니가 자신을 신의 자식으로 신앙한다는 것은 그레이에게 있어 그저 두려움이었고 이 때문에 자신의 얼굴을 싫어해줄 상대를 원하게 되었다.(*38) 막달레나가 일을 벌일 때 그레이는 심신 상실 상태였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막달레나가 부탁해서 그레이를 마을로 빼낸 벨사크는 마침 성배전쟁에 쓸 만한 게 없나 해서 마을에 찾아온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그레이를 넘기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이를 알 리 없는지라 그레이가 죽은 걸로 알고 있었다.(*39)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의 그레이 사건부에서 3년 지난 시점이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현대 마술이나 엘멜로이 학파나 충분히 강사진을 육성했고 자기가 교단에 서는 의미가 희미해졌다며 강사에서 물러나 자신의 마술사로서의 길을 택할까 생각하고 있다.(*40) 이는 5차 성배전쟁에서 소환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영향을 받은 그레이의 성장이 3년 간 멈춰버린 것을 보고 어떻게든 해결해 주고 싶어 강사 일마저 그만두고 거기에 집중하려고 한 것이다.(*41) 구체적으로는 아서왕이라는 과거의 영웅의 인자를 그레이에게서 벗겨내야 한다.(*42) 플랫 에스칼도스라는 바보를 제외하면 엘멜로이 교실은 원칙적으로 4년차에 졸업하기에 아슬아슬하게 교실 내에서 그레이의 성장 정체 문제는 큰 화두가 되지 않고 있다.(*43) 그 원인이 된 그레이는 괴로워했는데 이는 자신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절대 제자를 버리지 않는다는 맹세로 보호받아 온 것인데 자기 때문에 2세가 강사를 그만두면 그것 때문에 미래의 자신이 버림받을 것 같단 감각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거까지 생각이 미치자 괴로움의 해답을 얻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한다.(*44) 2세가 강사를 그만두더라도 어떤 위치에서건 그와 함께 있을 거라 확신하며, 2세는 뭘 어찌해도 지금처럼 주변에 비슷한 문제를 뿌려댈 테니 자신은 세상을 위해서라도 그를 지원해 줘야 한다고 단호하게 생각한다. 한편 그가 보이지 않는 고에서 죽으면 다들 곤란할 테니 그게 싫으면 그가 알기 어려움 친절함을 발휘해야 한다 한다.(*45) 식사량이 조금 늘어났다 한다.(*46) 모나코 명물 바르바주앙을 4개 먹어치운다.(*47) 육체가 정지된 후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껍질도 정체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바뀌는 에르고를 보고 자신에게도 아직 앞이 있다고 깨달았다.(*48) 작품 내에서의 행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이 문서 내에서 전체적으로 다루고 있으니 찾아 볼 것. ● 페이트 라비린스 마술협회에서 의뢰를 받고 로드 엘멜로이 2세와 같이 코백 알카트라즈의 제7미궁에 왔다. 2세는 미궁 밖에서 기다리며, 그레이는 미궁 입구에서 탐색자들이 학살당하고 노마 굿펠로가 도망치는 것을 보고 따라갔다. 이후 일련의 과정 끝에 노마와 융합한 사죠 마나카가 4인의 서번트를 규합해 함정과 적을 격파하며 4계층까지 가는 걸 감지당하지 않는 거리에서 슬금슬금 따라가는 것으로 안전을 확보했으나 마침 마나카와 융합이 풀린 노마가 함정에 빠질 적 같이 빠져버렸다. 이후 가짜 요정에게 먹힐 뻔 한 노마를 구해준 후 같이 탐색하게 된다.(*49) 두 사람이 얼마 가지 않아 도달한 곳은 미궁을 개조한 볼프강 파우스투스가 대기하는 미궁의 최동도달지점이었다. 라뮤로스인 파우스투스는 밥 먹는다는 느낌으로 두 사람을 덮여 왔고 싸움이 벌어진다. 동굴에서 대성보구 롱고미니아드를 썼다간 미궁과 같이 생매장당할 판이라 낫으로 싸웠다. 전투능력은 파우스투스 쪽이 더 강해서 밀리게 된다.(*50) 마침 타이밍 좋게 3인의 서번트가 도달해서 영웅의 적이라 할 수 있는 파우스투스를 타도 대상으로 단정하고 협공해 준다. 낫으로 파우스투스를 동강내나 라뮤로스의 재생력으로 단숨에 복원된다.(*51) 파우스투스는 남은 3개의 영령의 영핵을 사용해 아스테리오스를 소환한다.(*52) 이후 사죠 마나카의 힘을 받은 노마 굿펠로 덕에 파우스투스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고 로드 엘멜로이 2세와 합류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위에 적혀 있는 대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보구 출사표에 의해 의사 서번트로 불렸다. 이야기 중반에 합류해서 롱고미니아드에 교감]을 걸어 흑막인 므네모시네가 자리잡은 페이크 롱고미니아드에 출입로를 만들어 준다.(*53) 사건이 끝나고 특이점이 소멸하여 다른 서번트들이 퇴거할 적 마침 페이크 롱고미니아드의 재료인 성배와 그레이가 지닌 롱고미니아드가 반응해 스승을 홀로 둘 수 없다는 소망을 들어주어 칼데아에 서번트로 현계하게 된다.(*54)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해당 항목에서 다루고 있으니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문서를 볼 것. 본작은 주요 떡밥이 에르고에 관계된 것으로 옮겨졌고 그레이 본인의 떡밥은 대체로 마무리된 상태라 화자 역과 전투 역을 빼면 비중이 확 줄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애니메이션 원작 소설과 코믹스에선 등장했다는 묘사가 없었는데 애니메이션에서 얼굴을 비춘다. 원작에서 나온 스무 살 남짓해 보이는 엑스트라 여자 마술사 대신 나오는데(*55) 아직 성장하지 못 하는 몸은 그대로인지 외견 연령을 환술을 쓰는 브로치 예장으로 올렸다.(*56)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점 통상 그레이의 이모저모와 능력 ■ 마술 속성은 땅(地)이다.(*57) 2세의 내제자가 되면서 추천을 받아 시계탑에서 마술사 수업은 받고 있지만 성적은 영 형편없다. 머리가 그리 좋지 않아 2개월 정도 배워 보니 수업의 태반을 이해하지 못 한다. 마침 자리도 제일로 취급받는 장소라 더욱 암담해 한다.(*58) 정신 공격에 약하다. 2세에게 방어명상 훈련을 제일 먼저 받았으나 천사들이 수집된 방에 가자 감수성에 그 방의 색이 호응해서 자신의 몸의 기능이 자신을 몰아넣었다.(*59) 대마술 저항능력도 전무해서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핀의 일격 간드에 직격당하면 그냥 절명당한다.(*60) ■ 대 영체 스페셜리스트다. 죽은 자의 혼을 꿰뚫어 본질을 그대로 볼 수 있다. 보통 마술사에게 있어 온갖 욕망을 드러내는 망령과의 접촉은 세심을 요하는 작업인데 그걸 어렸을 적부터 무조건 봐 왔기에 영체를 무서워한다는 미묘한 모순을 품고 있다.(*61) 고향에서 죽은 자도 산 자도 아닌 이상한 것들을 몇 번이고 봐 왔으며 그것들을 멸하도록 훈련 받아 왔다. 그에 따라 벌벌 떨다가 어느 순간 자신이 아닌,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본래의 본능이 소생해 영체를 멸하고 싶어하는 면모가 드러나 마구 날뒨다.(*62) ■ 애드라는 이름의 마술예장을 갖고 있다.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가능한 수다쟁이이며 기본적으로 독설이나 매도 밖에 못 한다. 고향에서 철이 들 무렵 물려받았고 10년 이상 지녀 왔다. 그레이는 십 수년 간 대화할 상대가 애드를 포함해서 5명도 없었다. 시계탑에 가서도 친구가 별로 없는 그레이에게 있어서 친구 비슷한 존재이기도 하다. (*63) 예장으로서는 그 롱고미니아드를 봉인한 후 그 힘을 주인에게 단계적으로 부여한다. 이에 대해서는 애드 항목을 참조할 것. ■ 애드의 보조로 순수한 신체강화를 걸어 상승한 신체능력과 전투능력은 인간을 아득하게 상회한다. 보통 사람의 눈으로는 잔상만 보일 정도로 움직인다. 0.1초 만에 20m을 이동하거나 천정을 타고 달려가며 그 탁월한 신체능력과 기량으로 휘두르는 낫은 싸우면서 생기는 충돌음이 움직임보다 느리게 온다. 음속 이상으로 도약하며 탄환 이상의 속도로 날아가 벽에 박혀도 큰 데미지 없이 일어난다.(*64) ■ 5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소환되자 그 영향을 더욱 받아 추가로 아서왕화가 진행되었다. 일전의 변화가 바깥측(외면)이라면 이번에는 안측(내면)이 변화한 것으로 몸에 알 수 없는 장기가 짜넣어지고 마술회로의 양이 EX가 되었다. 애드가 3단계 봉인해제를 하면 완전히 망가질 것을 직감해 실 서틴을 강제로 캔슬시키는데 이전의 그레이였으면 죽어버렸겠지만 아서왕의 인자가 더욱 강해진 덕에 오른팔에서 피가 뿜어나오는 걸로 끝났다.(*65)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 통상 그레이의 이모저모와 능력 ■ 신체 강화 능력이 더욱 상승했다. 이전의 그레이는 근대병기에 대항할 만한 능력이 없었으나 이 3년 사이에 애드의 보조 강화가 걸리자 탄환을 시인하고 튕겨내는 수준의 움직임을 보인다. 사방에서 쏴 댄 라이플의 28팔발의 탄환 중 자신과 2세에게 명중할 7발만 처리하고 달려들어 라이플들의 총신을 잘라낸다.(*66) 대부분의 마술사를 능가하는 강화다.(*67) 넘쳐흐르는 마력에 의한 신체의 강화는 시계탑의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68) ■ 이 시점에서는 주변의 마력을 먹어치울 필요 없이 자신만의 힘으로 2단 한정해제 롱고미니아드를 사용할 수 있다.(*69) 발사준비 완료 후 손 안의 빛을 유지하려면 어중간한 마술사 한 사람 분의 마력이 한 호흡만에 소비된다.(*70) 이전에는 롱고미니아드를 쓰면 한나절 정도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했으나 이 시점에서는 후유증이 없다시피하다.(*71) ■ 여전히 마술은 서투르지만 감수성을 이용한 정신 공격에 대응하는 방어 명상 같은 것은 급제점을 받았다.(*72) 3년 간 공부해서 익힌 건 사령 마술에 대해 어느 정도(마술로 습득한 게 아니라 지식이나 체감으로 몸에 익혔다)다.(*73) ■ 격투에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한다. 토오사카 린이 몇 번 보여준 팔극권을 쓰는데 에르고와 훈련할 때 보여준 기술과 린이 실전에서 보여 준 싸우는 모습을 머릿속에서 조합해 투로(套路)를 재현해낸다.(*74) ■ 애드의 사용법이 발전했다. → 사건부 당시에는 서번트의 스킬로 환산해 랭크 D였고 휘두르려면 전신의 힘을 동원해야 했던 애드의 파성추 모드가(*75)(*76) 이 시점에서는 랭크로 치면 B이며 전신이 아닌 강화한 한 손의 근력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77) 특유의 마력분사에 의한 가속은 십수 미터의 거리를 콤마 몇 초 만에 0으로 만들듯 로켓처럼 움직인다.(*78) → 애드의 그림자의 그림자를 다룬다. 부메랑 모드로 만든 애드를 던진 후 그 부메랑의 그림자를 기둥으로 만들어 주변을 둘러싼 후 기둥을 터뜨려 영적 존재를 말살한다. 세례영창의 변형같은 것으로 폭발의 물리적인 위력은 그리 크지 않다.(*79) → 방패 모드에서 블리자드를 토해낸다. 본래 힘을 개방한 바이 뤄롱의 깃털을 얼려버렸다.(*80) 전차포처럼 달려든 적을 수 초간 받아내곤 공중으로 튕겨내 버린다.(*81) ■ 전장을 부감하는 것 마냥 천장에서 또 다른 자신이 자기를 바라보듯 남의 일처럼 상황을 내려다볼 수 있다. 손바닥으로 금속 구체를 굴려 무게와 온도 단단함을 피부와 뼈로 느끼듯 전장을 접해버린다.(*82) ■ 자기 자신을 고무시키기 위해 인왕서기 비슷한 것을 한다.(*83) ■ 통증을 비정상적으로 견뎌낸다. 뼈와 마술회로가 비명을 질러도 대수로워하지 않는다.(*84) ■ 롱고미니아드의 본래 권능인 세계의 텍스쳐를 붙들어매는 걸 끌어내 '가장 끝에서 주춧돌 되는 꿈의 탑(롱고미니아드 뮤토스)'를 사용한다. 롱고미니아드가 밤하늘과 수많은 별이 빛나는 정교한 세공이 새겨진 수정의 성벽처럼 생긴 원환과 그 중심에서 부유하는 가장 끝에 있다는 전설의 탑과 비슷한 보석의 형태로 변한다. 원환이 내뿐는 광체를 흡수한 부유보석에서 극한까지 짜낸 한 줄기의 섬광을 쏜다. 명중한 것은 내면에 붙들어내진다. 뮤토스는 공상. 우화. 혹은, 꿈을 가리키는 말이며 따라서 이 힘은 꿈의 성질을 갖고 있고 꿈에 내성이 없으면 설렁 태초의 용 티폰조차 받아낼 수 없다. (*85)(*86) 이 사용법은 애드에 담겨진 로고스 리액트 레플리카가 재기동해서 가능한 것이기도 하다.(*87) 그레이는 이것을 일종의 기적이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다.(*88) 실제로 그레이는 이것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며 진명 같은 걸 외친 것도 무의식적으로 내뱉었다. 신비에 관련된 현상은 당연히 그런 거라 한다. 다시 사용할 수 있는지조차 모르겠다 한다.(*89) 지즈가 바이 뤄롱에게 걸린 롱고미니아드 뮤토스을 영적인 수술로 걷어내는데 신대에게서도 보기 드문 봉인으로 자기 정도의 실력자가 아니면 100년이 지나도 그대로일 거라 한다.(*90) ■ 마술사로서 성장한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전작에서 스빈 그라쉬에이트에게 했던 것 처럼 월령수액을 갑옷 형태로 입혀 줬다. 라이네스 본인의 말로는 이걸 입을 자격이 있는 건 그레이와 자신 뿐이라 하는데 그레이가 장착하자 마술회로의 효율을 증폭시켜 그레이의 강화 능력을 향상시켰다.(*91) 어쌔신 클래스 서번트로 소환된 그레이의 능력 서번트가 되기 전 특성을 거의 그대로 물려받았다. 어쌔신이 된 건 애드로 무기를 감추고 있다는 특성 때문이다.(*92)(*93) 즉 말만 어쌔신이라 기척차단조차 없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아쳐 클래스를 연상케 하는 단독행동과 대마력을 지녔다. 성능은 특수요소 없이 평범한 쪽이다.(*94) → 애드가 다양한 형태로 변형하는 것이 스킬 봉인예장해제 랭크 C가 되었다.(*95) → 대 영체 전투에 뛰어난 면모가 스킬 대령전투 랭크 B가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영체는 영령의 구현인 서번트도 포함된다.(*96) → 미래의 왕의 그릇으로 만들어진 것이 스킬 왕의 현신 랭크 A가 되었다. 이 스킬 덕에 현대의 인간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스테이터스를 획득했다.(*97) → 롱고미니아드를 지닌 자들이 지니는 가장 끝의 가호는 성창을 잠깐 맡고 있다는 이유로 랭크가 B로 책정되었다.(*98) ■ 보구 롱고미니아드는 그레이가 능숙히 다루지 못 한다는 이유로 랭크가 A+로 내려간 것을 제외하면 랜서(아르토리아)들이 다루는 그것과 차이 없다.(*99) 이외, 그레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내제자니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는데 여러 모로 특이한 2세인지라 뭐라 말하기 미묘한 고생을 하고 있다. 본인은 묘지기로서 억제된 생활을 보내왔기에 고생은 커녕 느슨한 생활로 여기고 있다.(*100) → 2세는 시가의 관리를 직접 하고 싶어 해서 도움을 거부하지만 그러면서 잠에서 막 일어나면 제대로 된 의식 없이 멍한 상태로 눈 감고 주섬주섬 옷을 입는다. 초등학생 꼬맹이 같다며 생각하면서도 2세의 아침 복장 정리하느라 바쁘다.(*101) → 2세는 체력이 저질이고 근력도 눈물나게 형편없다. 그래서 지쳐서 추태를 보이면 이걸 탓해야 하냐고 고민하거나, 짜증 비슷한 것을 느낀다거나, 시치미 떼고 골리거나 한다.(*102) → 그릇이 작니 하고 속으로 열심히 까지만 고향에서 연장재에게 경의를 표하라는 교육을 받았기에 감정을 태도로 드러내는 건 참는다.(*103) → 2세와 아치볼트의 사정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게 없다.(*104) → ......라고 적어 놓으면 기분 나쁜 스승으로만 여기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호감을 품고 있다.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감상을 품거나 2세 특유의 담배향이 나쁘지 않다 하거나(*105) 사지에서 한바탕 할 테니 물러나고 싶으면 홀로 물러나라 하자 자연스럽게 미소지으며 함께 하겠다고 선언하거나 한다.(*106) 2세가 다음 후유키 시의 5차 성배전쟁에 가려 하자 같이 가자 한다.(*107) → 내제자 일 외에는 자유로운데 처음 2개월 간은 뭘 해야 할 지 몰라 망설임 투성이었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와 플랫 에스칼도스의 협력을 받아 겨우 엘멜로이 교실에 익숙해졌다. 시간이 흘러도 그저 지금처럼 있을 수 있기를 빈다.(*108)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절에는 별 감흥이 없었던 것 같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자기가 같이 여행하고 있는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종종 들려주는 귀중한 수업을 독차지한다는 기분이 들어 미안함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낀다 한다.(*109) ■ 남의 괴로움을 즐기며 성실한 사람을 일탈시키는 것에서 쾌감을 느끼는 천성적인 변태인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110)(*111) 자기 나름의 친구는 있지만 정상적인 인간 관계라 하기 어려우며 보수가 오가는 정식 의뢰 외에는 친구에게 뭔가 부탁해 본 적이 없다.(*112) 사건부가 시작하기 전 떠나버린 그녀를 모시던 집사에게 받은 교육을 기반으로 구축한 정치활동은 악랄함 그 자체며 시계탑에서 온갖 음모를 꾸미고 각종 권력을 손에 쥔다. 그 내막을 알아도 그녀를 싫어하지 않는 그레이는 라이네스에게 있어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113)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간만에 만나더니 그레이가 껴안고 냄새를 맡으며 라이네스가 그걸 거부하지 않는 유사 보빔 같은 짓을 하고 있다.(*114) 일종의 충전 행위로 여기고 있다.(*115)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성배전쟁(라비린스)에 휘말렸을 적, 앞서 서번트를 4기나 보고 온 노마 굿펠로는 그레이가 가진 낫이 보구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설마 인간이 보구를 갖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는 않은지라 낫이니까 서번트 랜서겠지...... 하고 랜서 취급을 한다. 그레이는 그레이 대로 낫 형태인 예장을 보고 랜서라 하는 노마를 '이 사람은 이게 낫이 아닌 본래 창으로 보이는 걸까'라 착각해서 얼렁뚱땅 랜서 호칭을 거절하지 않았다.(*116) 둘 다 커뮤 부족이라 서로 말을 못 건내다가 배가 고파서 말이 트이게 됬다.(*117) 볼프강 파우스투스가 그레이를 인간이라 부르는 걸 보고 겨우 알아차렸다.(*118) → 스빈 그라쉬에이트는 그레이를 매우 좋아한다. 엘멜로이 교실에서 처음 만났을 때 부터 거의 발작하는 스토커에 가까운 짓을 하다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그레이의 수 미터 이내에 들어가지 말라고 엄명을 받았다. 이건 스빈이 마술사라기 보다 마술 그 자체의 그릇에 가까운 존재이기에 자신과 마찬가지로 과거의 영웅의 그릇으로 만들어진 그레이에게 본능적으로 반해버린 것이다. 덕분에 플랫 에스칼도스만 관계 안 되면 멀쩡한 사람에서 플랫이랑 동급의 변태로 교실에서 취급받게 된다.(*119)(*120) → 멜빈 웨인즈와는 첫 만남이 최악이라 쓰레기라 인식했다.(*121)(*122) 이후 대화를 나누다 인간 실격자이기에 다른 관점과 논리로 2세를 볼 수 있는 사람임을 깨닿는다.(*123) 그레이처럼 기획 단계부터 있었던 캐릭터다. 그레이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현재를 상징하는 캐릭터라면 멜빈은 과거를 상징하는 캐릭터다.(*124) → 에르고와 사이가 좋으며 동생처럼 여긴다.(*125) 옆에서 둘을 보면 사이 좋은 남매 같다.(*126) 에르고의 식신충동이 아서왕을 담을 그릇인 그레이를 신처럼 인식해서 종종 먹고 싶어한다는 문제가 있다.(*127) 야코우 일족과 바이 뤄롱과의 싸움 후로 에르고가 그레이를 누나라고 부른다.(*128) 누나라 불린 이후로 그레이가 에르고에 대해 노심초사 하게 되었다.(*129) → 아오자키 토우코는 자유롭고 방탕하면서 자신의 룰만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점을 동경한다. 그렇게 되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자기가 알고 있는 아름다운 삶 중 하나라 한다.(*130)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자기 제자가 된 토오사카 린에게 그레이의 정체와 얼굴을 숨기고 있었다.(*131) 싱가포르에서 둘이 만나게 되는데 린은 그레이의 얼굴을 보고 대략적인 상황을 짐작했다.(*132) 어째서 성장이 멈추었는가는 모른다.(*133) 린은 그레이를 귀여워한다.(*134) 토오사카 린이 현대 마술 학부에서 쇼킹한 화제를 계속 몰고 와서 성장하지 않는 그레이에 대한 뜬소문이 퍼지는 걸 억제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135) ■ 의사 서번트가 되었을 적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자기 얼굴이 싫다고 하다가 적응이 되었는지 익숙하지는 않지만 싫지 알게 되었다며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처럼 주인공이 있어 줘서 기쁘다 한다.(*136) → 사건부에서는 아서왕의 진명을 듣자 목소리에 감정이 사라지고 수십 초 간 멍하게 있었던 적이 있다.(*137) 그래서 그레이가 칼데아에 온다면 졸도하는거 아니냐는 걱정들을 하는데 그럴 경우 어찌 될 지를 몇 번이고 시뮬레이션 하던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후드만 안 벗으면 문제 없을 거라 했고 실제로 그리 되었다.(*138) 아무튼 칼데아에서 무한의 기사왕들을 보면 롱고미니아드를 다루는 자들은 자신이 도달할 지도 모를 모습이라 하며 아서왕 얼굴로 색놀이 하는 아서들을 보면 아서왕에게도 여러 면모가 있나 보다 하고 그러려니 한다.(*139)(*140) 진짜 오리지널인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자신의 고향이 계속 바라던 것의 끝이라며 말끝을 흐린다.(*141) → 라이더(알렉산더)을 보면 말로 듣던 그 정복왕과 다른 모습이라 놀란다.(*142)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와의 관계는 그냥 시계탑 시절과 별 다를 게 없다.(*143)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본래 알아서 일상생활을 하지만 의존할 수 있는 사람이 생기면 혼자서 아무 것도 못 하는 폐품같은 사람으로 전락한다. 칼데아에 소환되서는 의존할 자가 없어 혼자서 알아서 하고 있었지만 어쌔신(그레이)가 소환되면서 그레이가 생전처럼 수발을 들려고 하자 도로 글러먹은 인간으로 돌아갈까 싶어 난처해한다.(*144)(*145)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는 그레이가 좋은 전사가 될 거라고 전부터 생각했다며 단련시키겠다 한다.(*146) → 아쳐(바반 시)는 그레이가 좋은 얼굴을 냅두고 화장 하나 안 했다며 예뻐지고 싶으면 자기한테 오라 한다.(*147) → 예지에 대한 접촉으로 전성기인 젊은 시절과 노년기의 육체와 정신을 전환할 수 있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있는데 젊은 프톨레마이오스는 그레이를 보면 애드라는 재밌어 보이는 무기를 가졌다며 자기 거울과 겨뤄 보자 한다.(*148)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애드가 자신의 왕의 서고와 같은 기술을 사용한 거라 하며 이야기 좀 하자 한다.(*149) → 얼터 에고(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는 그레이의 애드를 보면 그 사이즈의 수다쟁이의 기시감이 느껴진다 하며 혹시 애드가 런던에 유행하는 휴대폰 아니냐 한다.(*150) ■ 고향에는 아무 것도 없어서 과자는 어머니가 만들어 주는 퍼지 밖에 없었다. 만드는 법을 배웠기에 칼데아에 소환되면 발렌타인 시즌 때 초콜릿이 아니라 퍼지를 준다.(*151) 고르돌프 무지크와 아쳐(에미야)의 조언으로 본래 엄청 단 것을 너무 달지 않게 개량했다.(*152) ■ 죽은 하이네 이스타리의 장례를 다른 과정은 생략하고 죽은 자를 축복하는 기도로 지냈다. 본래 그레이는 종교도 주님도 믿지 않지만 고향에 파견되었던 성당교회 소속의 페르난도 사제가 죽은 자에게의 축복은 산 자를 위해 있고, 마음을 다독일 수 있다면 신앙의 유무는 나중에 생각해도 된다고 알려줬기에 마술사인 하이네의 장례를 치루기로 했다. 다만 묘지기 출신이라면서 중간에 기도문을 잊어먹어 우스꽝스러운 꼴이 될 뻔 했다.(*153)(*154)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가 미스테리물이 아닌 그냥 웨이버 벨벳의 뒷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플롯을 작성할 적 부터 존재한 캐릭터다. 타케우치 타카시가 마음에 들어해서 작품의 방향을 미스테리로 돌리고도 살아 남았고 초안 때 정한 캐릭터성의 대부분이 그대로 이어졌다. 2세가 홈즈라면 그레이는 왓슨 포지션이다.(*155)(*156) → 응급처치에 소양이 있다.(*157) → 원본인 파랑 세이버랑 달리 소식가다.(*158) → 긴 이야기를 싫어한다. 진실은 그다지 가치 있는 것이 아닌데 살아 있는 인간은 말이 너무 많다고 여긴다.(*159) → 살아 있는 것은 더럽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으며, 반대로 죽은 것은 아름답다고 생각할 수 없다.(*160) 나무 보다는 돌이, 돌 보다는 흙이 취향이다.(*161) → 성당교회가 시계탑 보다는 친숙하다.(*162) → 영어표기는 gray와 grey 사이에서 고민하다 좀 더 중간이라는 느낌인 gray가 되었다.(*163) → 엘멜로이의 금전 사정에 대해서는 어느 쪽의 편도 들고 싶지 않다 한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와 영국 스파이가 포커하는 영화(아마 007 카지노로얄이겠지)를 보는데 마지막 우승상금(아마 1억 5000만 달러)으로는 엘멜로이의 빚을 갚기에 좀 부족하다 한다.(*164) → 내제자가 된 이후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식사도 챙기고 있지만, 그 전에는 2세가 혼자 여행할 때도 있었고 홀로 생활하기도 했기에 절반 정도 자급자족 했다 한다. 그레이에게 요리를 일임한 건 그녀에게 일을 준 것으로, 당시 고향에서 도망치듯 딸려 온 그레이가 뭘 할 지 모를 때 최소한의 역할을 제공했다는 의미다. 그레이는 몇 년 지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 자기 몸이 안 좋을 때 2세가 정말 오랜만에 직접 요리를 하는 걸 보고 그걸 깨달았다.(*16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5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성인일 적 마스터 웨이버 벨벳 진명 이스칸달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212cm , 130kg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 속성 중립ㆍ선 ( Neutral Good )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D, 마력 C,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신위의 차륜 → 아득한 유린제패(신위의 차륜의 진명개방형태), 왕의 군세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D,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카리스마 A, 군략 B, 신성 C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카리스마 A, 군략 B, 신성 C, 천둥의 정복자 EX ■ 왕자일 적 진명 알렉산더 성별 남성 신장/체중 151cm 40kg 속성 중립 선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B, 민첩 B, 마력 C,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시작의 유린제패, 신의 축복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D, 기승 A+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신성 E, 카리스마 C, 홍안의 미소년 B, 패왕의 전조 A(스킬 퀘스트로 추가) 특기 엉터리 논파, 리더쉽 좋아하는 것 모험, 새로움 싫어하는 것 기성 개념, 기득권 이익 천적 모친 출처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라이더의 진명은 마케도니아의 정복왕 이스칸달이다. 이스칸달은 알렉산더 더 그레이트의 아라비아어·페르시아어 이름이다. 뜻은 쌍각왕(雙角王). 발음 그대로 읽으면 이스칸다르가 더 정확하겠지만 레드슈즈님의 번역본이 큰 영향을 미쳐 국내에서는 거의 이스칸달이라 불린다. 인물 설명 이름을 여라 가지 갖고 있는 정복왕이다. 작중에서 성인과 왕자 두 종류로 나온다. ● 성인일 적 페르시아어의 이름 이스칸달을 진명으로 가져 온 정복왕. 대범하고 호탕하며 바보스러운 면이 있으면서도(*2), 동시에 행동에 빈틈이 없는(*3) 소년점프 주인공스러운 사람.(*4) 군략 B를 가진 전략가 답게 전황 분석에 매우 능하다. 남들은 긴장하고 당혹해 하고 있을 때 여유롭고 당당하고 냉정하게 상황을 정확히 분석해 낸다.(*5) 다들 정체를 알지 못 하던 아쳐(길가메쉬)의 정체도 큰 어려움 없이 간파했다.(*6) 완력보다는 지략이 무기라 평해진다.(*7) 세계를 정복하고 오케아노스에 다다른다는 일념으로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에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그 정열은 어느 성배전쟁에 소환되도 마찬가지다. 성배의 힘으로 수육해 직접 세계를 정복하려 한다. 성배를 통한 직접적인 소원 성취는 전혀 안 바라는지라 그걸로 오케아노스게 가겠다고 빌 생각은 추호도 없다.(*8)(*9) 정복과 약탈, 현실로 따지면 도둑질이 문제라는 걸 말해주지 않으면 이해 못 하지만 일단 하려고 하면 문명인 답게 행동할 수 있다.(*10) 넉살 좋고 달변가라서 암시로 구축된 웨이버 벨벳의 임시 가정에 알렉세이라는 가명을 대고 슬쩍 끼어들어 쉽게 신용을 받아내기도 한다.(*11) 주장하는 왕도는 '왕의 뜻은 곧 백성의 뜻' 이다.(*12) 초회한정판 게임에 집착하는 등 오타쿠적인 면모가 있다.(*13) 작가 우로부치 겐의 시각으로 보는 알렉산더는 생전의 행각부터가(전쟁 중에 명소 관광, 일리어스 애호 등) 오타쿠 대왕인 듯 하다. (*14) 그의 영향을 받은 웨이버 벨벳도 후에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되자 아키하바라에 마술협회 지부를 설립할 정도의 덕후가 된다.(*15)(*16) 작중에서는 상성 좋은 마스터만 만나서 별로 부각이 안 되지만 뜻이 작거나, 행동이념이 질투 원한 고통으로 가득하거나, 인간으로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는 자가 소환했다면 마스터고 뭐고 철퇴를 휘두른다.(*17) ● 왕자일 적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하는 왕자일 적의 정복왕이다. 진명은 알렉산더로 되어 있다. 스킬과 캐릭터 설명에서 대놓고 절세 미소년이자 천재라 불린다.(*18) 소년의 모습으로 소환된 이유는 딱히 나오지 않으며, 정신도 소년 때의 것이지만 성인의 기억을 잃은 건 아니다. 다만 약간 실감이 옅다. 인류사의 종언은 자신의 가능성도 닫힌다는 이야기이므로 그랜드 오더 계획에는 적극적으로 나선다.(*19) 마스터를 인정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나는 왕인데 마스터를 섬겨야 하는 상황을 모순으로 받아들여 마이룸 대사에서 쓸데없이 고민한다. 이전에도 몇 차례 성배전쟁에 소환되엇다 한다.(*20) 밝고 명량하며 언동은 아이 그 자체에 거짓말도 하지 않고 할 필요가 없다 생각한다. 누구도 차별하지 않지만 중요할 때는 냉정해서 여차하면 냉혹한 수단을 사용하기도 한다.(*21) 인간의 목숨이 소중하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단순히 네로 황제와 대화하고 싶다는 이유로 아군 병사와 적병이 마구 죽어나가는 상황을 만들어 낸다. 그저 대화를 하겠다고 이 일을 벌였냐고 물으면 인간의 목숨은 소중하지만 대화 하기에는 이런 상황을 그리는 게 좋다 생각했다는 답을 내놓는 등 냉정한 면모를 보이면 꽤나 잔혹하다.(*22) 성배전쟁에 소환된 건 처음이 아니라 이번이 2번째 혹은 3번째라 말하고 후유키 시의 4차 성배전쟁에서의 기억을 갖고 있다. 후에 신의 축복으로 역변할 것이지만 (*23) 나름대로 몸은 단련하고 있다. 좋아하는 건 잔뜩 있다. 성배에 대해서는 성인일 적 만큼 바라지는 않는다. 일리아드를 구해달라 한다.(*24) 이 상태라면 성인일 적과 달리 뭐든 약탈하겠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왕은 받기만 해선 안 되고 주는 것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25)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제로 성유물을 훔친 웨이버 벨벳의 손에 소환되었다.(*26) 다른 서번트들이 싸우는 한복판에서 자신의 신하가 될 것을 권유하는 것을 시작으로(*27) '왕'으로 불리는 영령들을 모와 주연을 여는 등(*28) 예측할 수 없는 짓을 벌여 웨이버의 골치를 썩혔으나, 결국 그 대인배스러움에 감복한 쪽은 웨이버였다.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싸움에서 신위의 차륜을 잃고, 마스터의 령주 3회 버프를 받아 아쳐(길가메쉬)와 마지막 결전에 선다. 서번트 킬러의 힘 앞에서는 별다른 도리 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으나, 엔키두에 묶여 소멸할 때까지 그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고, 아쳐(길가메쉬)마저 그를 인정하였다. (*29) ● 부탁해요 아인츠베른 상담실 고민 따위 전혀 없어서 상담실에 들르지 않고 가버렸다.(*30) ● 페이트 아포크리파 이 세계는 4차 성배전쟁이 열리지 않았으나 대성배 탈취 사건으로 생긴 아종의 성배전쟁에 웨이버 벨벳이 10년 전 참가하여 그를 소환해, 인격적으로 성장하였다. 이 세계에서도 웨이버는 정복왕의 성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성유물 담당은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라서 괜히 꺼냈다가 가문 간의 불화가 생길 가능성과, 정복을 좋아하는 정복왕이 성배대전을 계기로 진짜 세계정복을 시도하는 상황을 걱정했고, 무엇보다 아종의 성배전쟁이 난립하면서 이 성유물이 나돌아다니면 개나소나 정복왕을 소환하여 그의 인품을 더럽힐 것을 걱정하여 자신이 이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감추었다. 아종의 성배전쟁 때문에 가치가 올라서 그 천쪼가리를 팔면 아치볼트가 가진 빚의 7할을 갚을 수 있다. (*31)(*3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등장하며, 소년 시절의 정복왕이 진명 알렉산더로 나온다. 2장 로마에서 수족으로 부릴 서번트가 많이 죽어나가자 플라우로스가 성배로 소환했다. 랜서(로물루스)에게 병사를 빌려 가서, 무슨 연유인지 같이 소환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스승 역을 맡았다. 제대로 된 싸움이 아닌 네로 황제를 마주하는 게 목적인 기묘한 전술을 구사했다.(*33) 아무튼 전략을 구사해 네로 황제의 군대를 분단시키고 네로와 마주쳐, 어차피 연합 로마는 황제들이 연합인데 그들과 비교하면 일개 황제인 그녀가 항복하면 되지 왜 싸우며고 묻는다. 네로가 과거의 황제가 있건 뭐건 지금의 황제는 자신 뿐이라고 설파하자 대답이 마음에 든다며 한 판 벌이고 쓰러져 소멸한다. 소년 시절 정복왕의 막간의 이야기서는 일리아드 덕후 답게 거기 나오는 아킬레우스와 만나 보고 싶어 했다. 처음에는 칼데아의 영령 소환 시스템으로 만나 보려 했지만 불가능했고, 그러자 직접 모험해서 찾는 게 더 좋다며 2장 로마 당시 버서커(다리우스 3세)를 소환하게 만든 연쇄소환을 유도해 아킬레우스를 만나 보려고 3장 해적들의 바다로 레이시프트 한다. 딱히 연쇄소환이 일어난 건 아니지만 우연히 3장에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소환되어 근처 해적의 경호원 노릇을 하고 있어서 만나게 되었다. 감격해서 싸운다.(*34) 7인의 위작 영령 이벤트에서는 소년 시절 정복왕이 위작 영령의 하나로 등장하는데 잔 다르크 얼터의 오토메 게임 풍 망상이 들어가 동거중인 누나를 좋아하는 우수한 의동생으로 나온다. 순진함, 무구함을 요구받는다.(*35) 그 캐릭터성에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보고 쇼타콘 부녀자(내용물인 다빈치 본인은 남자지만 아무튼)로서 맛이 가서 전라를 그리니 전라 상태가 되서 그리니 한다.(*36)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통상의 이스칸달이 나온다. 칼데아 측에서 4차 성배전쟁이 열리는 어느 특이점을 포착했다. 이 특이점은 아인츠베른의 기술력이 1세대 진보해서 아이리스필이 일족의 최종도달점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만큼의 성능을 습득해 에미야 키리츠구 없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가 된 세계였다. 두 페어는 어처구니 없게 강해서 성배전쟁에서 승리하고 대성배를 작동시키다 이 세상 모든 악를 깨워 인류를 절멸시킬 예정이었고 정사의 성배전쟁에서 한 번도 개입한 적 없는 억지력이 이건 비상사태다 하고 인식해서 아이리스필을 말살하라며 어쌔신(에미야)를 수호자로서 파견해 왔다.(*37) 이걸 막기 위해 파견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이끄는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을 겪었고 해체전쟁을 거치면서 성배전쟁의 모든 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최대한 사망자수를 줄여 이 시공의 대성배가 작동하지 않게 하고 미완성된 성배를 회수하고자 했다. 특이점이기에 해결하면 여기서 한 일은 역사의 수정으로 사라지니 딱히 온건하게 해결해 봐야 아무 의미도 없지만, 2세는 같은 잘못을 두 번이나 간과하기 싫다는 이유로 이 방침을 고수한다.(*38) 아무튼 이스칸달은 그냥 공명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포섭을 거절하고 독자적으로 활동했다. 공명 쪽에서는 이들을 쓰러뜨릴 수 없는지라 난감해 한다.(*39) 마토우 카리야를 돕거나 하다가 대성배와 이 세상 모든 악의 존재를 포섭한 자들에게 알리고 그걸 막으려 하는 공명 일행을 가로막는다. 세상이 멸망하던지 말던지 무책임하지만 지금의 2세는 자신이 싸울 만 한 맹자라며 싸움을 건다. 저 엉망진창 논리의 왕 때문에 골머리럴 썩히던 공명도 정복왕이 자신을 인정한다는 것을 알고 왕바보로 돌아가서 그 싸움에 응한다.(*40) 대결은 라이더의 패배로 끝났다. (*41)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 복각판 플러스 시나리오에서는 프리텐더(헤파이스티온)이 열화판 왕의 군세를 사용해서 소환되었다. 분노보다 약속을 우선시하게 된 헤파이스티온을 보고 성장했다 평하며 싸움에 응해 준다.(*42) 2023년 성배전선 이벤트는 티폰(정확히는 반원망기 에페메로스)에 의해 만들어진 특이점이 배경인데 그의 수하인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소환되어 주역으로 활약하는 내용이다. 이스칸달 본인은 소환되지 않았다. 반원망기의 성질을 얻은 티폰의 공략법을 조언받기 위해 부른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엘멜로이 2세로서 젊고 늙은 두 명이 현계한 아쳐(프톨레마이오스)에게 그들이 라이더(이스칸달)과 여행한 것이 가치가 있냐 물었다. 그 둘은 우리가 잘못한 것은 있지만 정답은 없고 아직 그 꿈을 잃지 않았다 답변해 준다. 2세는 감사를 표하곤 칼데아의 이스칸달한테 알려준다 한다.(*43) 칼데아에 귀환해 보면 이스칸달이 2세에게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걸론 충분하지 않다며 아쳐(프톨레마이오스)의 이야기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들려달라 한다.(*44) ● 페이트 엑스텔라 거신 알테라가 깨어나서 자신의 분체인 세이버(알테라)로 세라프를 침공해 오자 문 셀이 방위용으로 톱 서번트를 여럿 불렀는데 그 중 첫 번째로 나왔다. 알테라와 대등하게 싸웠으나 패배했고 이후 자기 발로 룰러(잔 다르크)와 같이 알테라 진영에 들어온다. 이 둘은 알테라가 파괴의 화신의 면모 외에도 평범한 소녀로서의 면모를 갖고 있음을 감지하고 그것을 관찰하며 도와주러 온 것에 가깝다.(*45) 한편 무슨 연유인지 세라프라는 전뇌공간에서 제대로 적응을 못 해 보구 등을 제대로 못 부르는 상태다. 자신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 분투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생전 이스칸달의 대역 무사였던 자가 페이커(헤파이스티온)로 나온다. 그리고 페이커의 마스터인 하트리스의 목적은 이스칸달을 신령으로 소환하는 것이었다. 이스칸달이 그 위업을 칭송받아 올림포스 12신으로 선택받은 적도 있는 설화를 재현하려고 했다.(*46) 이는 성공했으나 신령 이스칸달을 소환될 때 마스터를 공유하게 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하나 있는 령주로(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과거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가 빼돌린 걸 줬다)(*47) 이스칸달에게 퇴거하라는 명령을 내려 무산되었다. 영령 이스칸달이라면 4차 성배전쟁에서 웨이버에게 소환되었다는 것을 기억할 수 없겠지만 신령으로 소환되었기에 웨이버의 기억을 떠올렸고 그를 치하한다. 사라지기 직전 신령의 힘으로 고장난 그레이의 애드를 수복해 준다.(*48)(*49)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룰러(카를 대제)의 깽판으로 세라프가 난리가 났을 적 그런 건 전혀 신경 안 쓰고 주인공(엑스트라) 측도 룰러(카를 대제)도 아닌 독자적인 정복군단을 일으켜 세라프 정복을 하려 든다. 마침 랜서(카르나)에게 받은 세이버(알테라)의 편지를 주인공에게 전해야 하고 이스칸달이 세라프를 먹으면 대제보다는 낫겠지 싶어 한 캐스터(아르키메데스)가 잠깐 책사가 되어 준다.(*50)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금발의 사죠 아야카가 과거의 기록을 보던 중 느닷없이 성배문답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것으로 나온다. 아쳐(길가메쉬)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그렇게 인간성을 잘라내면 언젠가 신처럼 될 거라 하고 라이더(이스칸달)은 신과 같은 올바름을 추구하면 인간을 선별하게 될 거라 말하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그 사자왕의 묘사와 같다.(*51)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그의 수하이자 이집트 왕조를 세운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서번트로 현계해 있었다. 그리고 에르고를 본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그가 라이더(이스칸달)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4세임을 밝힌다.(*52) 성인 이스칸달의 능력 대영웅이이며(*53) 정복왕의 이름에 걸맞는 막강한 영령이다. 페러미터는 평균 이상 정도이며(*54) 보구들이 하나같이 막강하다. 소울 이터로 불릴 정도의 대량의 마력 소비가 약점이다.(*55) ■ 보구로는 신위의 차륜과 EX 랭크의 왕의 군세를 지녔다. 어느 쪽이나 막강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인간으로서 도달할 수 있는 거의 초고봉의 인망인 카리스마 랭크 A를 지녔다.(*56) → 희대의 전략가로서 최고 랭크의 군략 B를 지녔다. 대군 전투가 부각되지 않는 다른 성배전쟁에서는 별 활약이 없으나 본격적인 군단 싸움이 된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그 용병술을 유감 없이 발휘한다.(*57) → 딱히 이유는 안 나오나 기승은 랭크 A+로 수준급이다. → 제우스의 아들이라 신성 C를 갖고 있다.(*5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전하면서 액티브 스킬이 3개는 되어야 하기에 신 스킬 천둥의 정복자 랭크 EX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기승이 A+에서 A로 하향되었다...... 였으나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도로 A+로 복귀했고 인게임 표기도 A+로 돌아왔다. A는 오타인 것 같다. ■ 백병전에 대해서. 주무장은 스파타이며 창을 다루는 데도 능하다.(*59) → 백모의 핫산의 분열한 개체 정도는 간단히 쓰러뜨릴 수 있다.(*60) → 신위의 차륜 탑승 상태라면 이런 저런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V MAX를 탑승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5대5 길항을 낼 수 있다.(*61) 서로 탑승물이 없는 상태의 백병전이면 승산이 없어진다.(*62) → 랜서(쿠훌린)의 창에 대등하게 싸웠다.(*63) → 세이버(알테라)와 호각의 실력을 갖고 있으며(*64) 알테라가 그 검압을 인정했다.(*65) ■ 전뇌공간인 세라프에서 다른 서번트들과 비교된다. 이스칸달은 전뇌공간에 익숙하지 못 해서 약체화된다. 자신을 전차로 비유하길 마력(馬力)은 그대로이지만 고삐가 불안하다 한다. 부케팔로스를 소환할 수 없었다.(*66)(*67) 가웨인과 싸울 때 익숙해져서 아쳐(길가메쉬)와 싸울 만 하다 하다가 그 후에 카르나랑 싸우면서 부케팔로스를 아직 못 부른다 하는 등 아래의 비교 대상들과 싸울 적에는 온전한 힘을 되찾지 못 했다.(*68) 아무튼 이 상태에서의 비교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랜서(쿠훌린)와 승패를 겨룬다면 이스칸달 쪽이 유리하며, 죽이는 걸 목적으로 싸우면 양패구상할 가능성이 높다.(*69) → 랜서(카르나)와 싸우면 종이 한 장 차이로 누구 목이 날아가냐의 대결이 된다.(*70) → 성자의 숫자를 발동하지 않은 세이버(가웨인)과 정면 대결한 후 사투가 아주 좋았다 한다.(*71)(*72)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비교하면 이스칸달 쪽이 영격과 성능 모두 우위이나 사랑을 자신의 힘으로 변환하는 네로의 치트성 앞에서 패배했다.(*73)(*74) → 톱 서번트로 소환된 후 튜토리얼 삼아 세이버(알테라)에게 덤볐다가 박살났다. 이 때는 전뇌세계에 전혀 적응하지 못 한 상태이며 실질적으로 둘은 동급이다. 승리한 알테라 쪽에서는 실력은 호각이지만 자신이 운이 좋아 이긴 것으로 여기고 있다. 이스칸달도 그리 여기지만 진 것은 진 것이라며 알테라의 진영에 가담했다.(*75) ■ 그 외 전투묘사에 대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어쩌다 보니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과 대결하게 된다. 왕의 군세를 펼쳤지만 석병팔진에 당한 라이더의 패배로 끝났다. (*76) →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 싸우려면 목숨을 걸어야 할 것 같다 한다.(*77) 왕자 알렉산더의 능력 몸이 작아져서인지 민첩이 상승했지만 나머지 패러미터는 거의 모두 성인 상태보다 약하다.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싸우자 한 바탕 하다가 마력보다 기력이 먼저 바닥나서 쓰러져 잠들어 버렸다.(*7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홍안의 미소년은 말 그대로 남녀를 불문하고 매료 마술을 건다. 저항의 의사가 있으면 경감 가능하고 대마력 스킬로 완전회피할 수 있다.(*79) → 패왕의 전조는 훗날 정복왕 이스칸달이 되어 가질 혼의 일부다. 자신의 혼을 자극하는 것으로 모든 판정에서 유리한 보정을 얻는다.(*80) → 카리스마는 아직 랭크 C지만 이 시점에서도 왠만한 왕이 지닌 그릇을 초월했다.(*81) ■ 두 가지 보구를 갖고 있다. → 성인이 되면 왕의 군세의 일원으로 삼는 영령마 부케팔로스를 이 상태에서 보구 시작의 유린제패로 삼는다. 하늘을 날고 제우스의 번개를 뿌린다. 파괴력은 훗날의 아득한 유린제패보다 작지만 기동성이 뛰어나다.(*82)(*83) → 신의 축복은 사용할 적 마다 제우스의 번개가 몸을 강화하고 신성이 올라가며, 홍안의 미소년 스킬이 다운된다. 실제로 어릴 적의 신성은 E고 성인의 신성은 C라 확실히 올랐지만 홍안의 미소년 스킬이 사라진 덕인지 근육남으로 역변해 버린다.(*84) 이외, 이스칸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나스 키노코의 초안에서 이스칸달은 엑스트라 클래스에 여자이며 길가메쉬에 필적하는 강자라는 막연한 설정밖에 없었다. 라이더가 지금의 형태가 된 것은 우로부치 겐의 결과물이다. 이 캐릭터에 자극받은 나스는 후에 방향성이 다르지만 같은 '폭군' 이라는 캐릭터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만들게 된다.(*85)(*86)(*87) ■ 소환에 사용한 성유물은 본인 소유의 낡은 망토조각이다. 웨이버 벨벳은 이를 성배전쟁이 끝나고 나서도 간직하고 있다.(*88) 이 망토 조각은 이후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된 웨이버가 등장하는 작품이면 빼먹지 않고 슬쩍 모습을 비춘다. 자세한 내용은 로드 엘멜로이 2세 항목을 참조할 것. 한편 이 성유물은 본래대로라면 이스칸달만을 불러내나 클래스를 바꾸면 이스칸달의 카케무사가 소환될 수도 있다. 작중에서 페이커(헤파이스티온)가 망토 조각을 성유물 삼아 소환되었다.(*89) ■ 생전 묘사에 대해서. 당연하게도 실제 역사와 차이가 크다. → 문헌에 적힌 과의 차이는 구체적으로 체구는 넘어가더라도 머리카락과 눈의 색이 붉은 것이 헤테로크로미아인의 특징(검정 혹은 금색 머리, 검거나 푸른 눈)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이 특징은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이 갖고 있다.(*90) → 이스칸달이 이 세계관에서 거구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서에서 그보다 더 크다는 다레이오스는 3M에 가까운 거인이 되었다.(*91) → 자신이 막나가는 폭군임은 인지하고 있기에 역사서에 자신이 어떻게 실려 있던 관심 없으며, 그런 것 보다 조금만 더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10년만 더 살았어도 서방 원정을 성공했을 거라 말한다.(*92) → 실제 역사 속에서는 이래저래 인간관계가 지저분한 사람이나 타입문 전기에서는 그런 면모가 없다. 아버지를 죽이고 왕의 자리를 찬탈해 맹주가 되어 동쪽으로 닥치는 대로 정복해 갔다. 세계 동쪽 끝에 있다고 믿는 『세상끝의 바다(오케아노스)』를 찾기 위해 진격할 뿐이며, 타지를 정복하는 건 영토 욕심도 아니고 다음 침략을 위한 교두보도 아닌 그냥 동쪽으로 향하고자 하는 마음 뿐이었다.(*93) → 점령당한 자들은 처음에는 그 어린아이 같은 말을 믿지 않다가 이스칸달이 지배와 이권 모두 그 땅의 호족에게 맡기고 동쪽으로 가 버리는 걸 보고 그게 진실임을 깨닫는다. 어린아이의 꿈을 버리지 못한 바보한테 당했다며 화내고, 슬퍼하다, 결국 이스칸달의 꿈에 전염되어 동쪽으로 가는 군세에 합류한다. 그렇게 가다 죽은 자는 다들 자랑스럽게 웃고 있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이스칸달 사후 왕의 군세라는 모두의 심상세계가 동일한 기적으로 승화했다.(*94) → 그가 생전 건설했다는 알랙산드리아 도서관을 두고 아쳐(길가메쉬) 曰, '내 창고의 흉내일 뿐이다'.(*95) → 점령하고 나면 일단 관광 다니는지라 가신들이 고생했다. 관광명소와 지방 맛집, 혼란한 시간대, 지방의 독자적인 옷 등을 내놓으라 한다.(*96) ■ 타입문 세계관의 고대 왕들은 자신에게 마술이나 저주가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소위 말하는 고기방패로 자신의 대역을 부리곤 하는데 이스칸달 역시 그런 대역이 있었다. 주술적으로 이스칸달의 완전한 대역이 되기 위해 이름은 주어지지 않았다. 대신 쌍둥이 오빠가 역사에 기록을 남긴 헤파이스티온인지라 이름을 대야 할 때는 오빠의 이름을 사용했다. 이스칸달은 후에 그녀에게 이름을 주고자 했지만 그녀가 거부했다. 오빠가 미래의 장군으로 키워질 때 그녀는 쓸데없는 자아가 생기는 걸 막기 위해 약물이 투여되거나 했다.(*97) 대역은 죽은 후 영령으로서 좌에 등록되었고, 하트리스에 의해 소환되면서 진명을 자신의 오빠 것으로 댄 결과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이 되었다. 이스칸달이 죽기 전 먼저 고기방패로서 먼저 생을 마감한 페이커는 사후 지식을 받는 걸로 오케아노스는 존재하지 않고 군세의 일원들이 디아도고이 전쟁이라며 서로 죽고 죽인 끝에 이스칸달이 쌓은 모든 것이 박살났음을 알게 되었다. 진심으로 이스칸달을 따르는 충신이지만 설렁 이스칸달이 그 결말을 납득하고 용서한다 해도 자신은 용서 못 한다며 왕의 군세로 불리는 모두를 미워한다. 그래서 왕의 군세에 불리는 것을 거부한다. 그리고 무언가에 빙의되기 쉬운 그레이가 일시적으로 페이커와 연결되어 기억을 보았는데 먼 바다 앞에 서서 이스칸달에게 이게 꿈이라는 것을 알면서 왜 포기하지 않았냐고 외쳤다.(*98)(*99)(*100)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은 어째서 라이더(이스칸달)이 후계자들이 다투게 만드는 빌미를 제공하는 유언을 남겼냐에 대해서 묻고 싶어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복각 추가 시나리오에서 프리텐더로서의 힘으로 열화판 왕의 군세를 발동시켜 이스칸달과 마주해 그걸 물을 기회가 있었으나 그 때는 그걸 묻기에 앞서 지켜야 할 약속이 있다며 안 묻고 넘어갔다.(*101) ■ 통상 이스칸달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아쳐(길가메쉬)는 그를 나름대로 파격적으로 인정했다. 만약 랜서(엔키두)를 생애 유일의 동지로 정하지 않았다면 이스칸달과 친구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102) 이스칸달은 길가메쉬를 적이라면 성가시고 아군이면 더 성가신 놈이라 평한다.(*103) 길가메쉬는 이스칸달이 무인이 아니라 정치가이며 국가에 타는 라이더라 평한다.(*104) → 우로부치 겐 曰, '라이더(이스칸달)는 성유물 강탈 사건이 일어나지 않고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에게 소환되었다면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의 바람기 유발을 넘어서 그냥 케이네스랑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 둘 다 안아버리는 기세로 나오지 않을까.'(*105)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처음에는 미숙하다 한다. 시간이 지나면 땅 끝을 목표로 원정한 자신과 달리 시간의 끝을 목표로 여행한다는 주인공이 스케일 무식하게 큰 용자라 인정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과 자신의 수레바퀴가 어디든 길을 만들어낼 거라 한다.(*106) → 페이트 제로에서 암군이라고 골려먹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그 망집의 소원에서 해방된 사양으로 등장하는데 자기가 아는 기사왕과 달리 방황을 떨친 걸 보고 기쁘지만 심심하다며 여전히 놀려먹으려 한다.(*107) → 버서커(다리우스 3세)와는 그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만난다. 연쇄소환을 일으켜 소환된 이스칸달은 자기보다 먼저 연쇄소환으로 등장해 다리우스랑 싸운 왕자 알랙산더는 부케팔로스에 의지하는 어릴 적 애송이라 실력이 부족하다 까고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한 바탕 싸운다. 다리우스 쪽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력이 다 떨어져 못 움직이게 됬고 이스칸달은 성배도 없이 억지로 현계한 꼴이라 마찬가지로 마력이 부족해 전투 불능이 되어 애매하게 끝난다. 이스칸달은 언젠가 다시 만나면 결판을 짓자며 소멸한다.(*108) 칼데아의 마이룸에서 대면하면 이스칸달이 술잔을 나누고 싶은데 다리우스가 버서커인지라 힘들 거라 한다. 둘의 인연은 뭘 해도 끔찍한 살생으로만 연결된다고 토로한다.(*109) → 캐스터(니토크리스)는 많은 것을 정복하여 파라오의 제위도 획득한 이스칸달을 존경하며 앞에서 움츠러든다. 그 꼴을 본 이스칸달은 언제나의 엉터리 논파 기질이 발동해서 '나와 싸워서 그 기백을 증명해라. 아니면 파라오 자리 포기하던가' 라는 어거지를 쓴다. 스스로가 미숙하니 뭐니 해도 파라오라는 사실을 긍지로 여기는 니토크리스는 싸움을 선택했고 그렇게 한바탕 한 결과 니토크리스의 움츠러듬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110)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뭐라 툴툴거리지만 이스칸달을 파라오의 한 명으로 인정하여 적당히 술 대작 상대가 되거나 한다. 이스칸달은 쓸데없이 빙 둘러서 말하는 오지만디아스의 화법을 해석해 주거나 하며 서로 파라오로서의 이름이 세테펜라로 같기도 해서 뭔가 잘 통한다. (*111)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딱히 특별시 하지 않는다.(*112) → 라이더(아킬레우스)는 나이를 먹고서도 동경하며 목표로 한다.(*113) 칼데아에 소환되어 마주하면 빠돌이가 된다.(*114) → 이문대 중국에서 불사가 되어 백성의 가능성을 져버리고 안녕을 원하는 시황제의 패도를 답답하다고 평한다.(*115) → 세이버(샤를마뉴)는 패왕의 면모가 룰러(카를 대제)로 다 가버린 터라 같은 정복왕임을 기대하고 싸웠으나 칼을 맞대니 몽상을 쫓는 아이 같다 한다. 그래도 그것이 호메로스의 서사시를 동경하던 자기 어린 날이 떠오른다며 좋다 한다.(*116) 한편 샤를마뉴의 왕도가 멋진 것을 추구하는 것임을 듣고 그걸 실천하려면 부하들에게 야망을 보여줘야 한다고 충고한다.(*117) → 룰러(카를 대제)는 이스칸달이 술주정뱅이라며 거북해 한다.(*118) → 자기처럼 도서관을 만든 라이더(이반 뇌제)와 잘 통한다.(*119) → 칼데아에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이 있으면 면목이 없다며 왕과 마주치지 않게 해 달라 하며 언젠가는 해 보겠다 한다.(*120) → 예지에 대한 접촉으로 전성기인 젊은 시절과 노년기의 육체와 정신을 전환할 수 있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있는데 젊은 프롤레마이오스는 라이더(이스칸달)을 애송이라 부르는 습관이 있다. 다만 서번트로 불려보니 굉장한 거한인 상태라 그리 부르기 싫다 하며, 아무튼 다시 왕을 배알한 데 감사한다 한다.(*121)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이스칸달에게 묻고 싶은 게 잔뜩 있었으나 잊었다 하며 일리아스에 대한 환담이나 나누자 한다.(*122) →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이스칸달이 붉은 색에 호화로운 전차를 모는 게 마음이 든다며 같이 한잔하고 싶다 한다. 덤으로 현지의 좋은 가게를 안다 한다.(*123) ■ 왕자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생전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대화하여 뭘 해도 로마 황제의 자리를 버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듣자 극찬하며 패왕, 마왕도 될 수 있을 거라 하면서 동시에 그 화려하고 고귀함이 독이 될 수도 있다며 사라진다. 네로는 네로 대로 고작 그런 문답을 나누겠다고 병사를 희생한 알렉산더를 보고 분노하거나 그의 의미심장한 말에 각오를 다지거나 했다.(*124)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와는 양자 모두 4차 성배전쟁의 기억이 있는지라 선생 제자 관계가 역전하면서 아이러니를 느낀다.(*125) → 연쇄소환의 개념을 이용해서 버서커(다리우스 3세)를 네로 군 앞에 소환해서 날뛰게 했다. 생전의 호적수지만 어린 상태로 소환되어 기억에 실감이 없는데다 더 중요한 손님인 네로가 있어서 조우 안 하고 그냥 버림말로 썼다.(*126) 후에 버서커(다리우스 3세)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연쇄소환이 역으로 작용해 알렉산더가 소환되는데 2장 로마에서 버림말로 쓴 걸 미안해 하며 대신 생전과 거꾸로 자신이 벽이 되고 다리우스가 도전자가 되는 형태로 싸웠다. 실감은 애매하지만 호적수임으로 인정하고 경의를 안았다. 그렇게 싸운 결과 승리는 다리우스 3세의 것이 된다.(*127) → 위에 이어서 라이더(알렉산더)가 쓰러진 후 두 번째로 연쇄소환된 성인판 라이더(이스칸달)는 부케팔로스에 의지하는 어릴 적 애송이는 다리우스를 상대하기에 부족하다며 깐다.(*128)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자신은 왕이니까 주인공을 마스터로 섬길 마음이 안 든다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좋아한다는 딜레마가 발생해서 고민한 끝에 통상의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를 접고 대신 자신의 선생님이 되어 달라 한다.(*129) → 라이더(아킬레우스)는 일리아드를 보면서 동경했고, 둘은 싸움 좋아하는 동류라서 일단 마주치면 싸운다. 알렉산더는 아킬레우스와 싸운 감각, 고양감, 싸움의 영애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 하며 아킬레우스는 왕은 짜증나는 존재지만 알렉산더는 예외로 아주 마음에 든다 한다.(*130) → 세이버(라마)와는 같은 소년 시절 몸으로 소환된 서번트로서 사이가 좋다.(*131) → 칼데아에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이 있으면 어린 시절의 알렉산더를 보고 이 무렵의 정복왕을 만날 수 있을 줄 몰랐다 하면서 제우스의 가호를 쓰지 말아달라 한다.(*132) → 예지에 대한 접촉으로 전성기인 젊은 시절과 노년기의 육체와 정신을 전환할 수 있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있는데 젊은 프롤레마이오스는 라이더(알렉산더)을 보면 외모는 학교 시절 그대로에 선생님도 있다는 걸 알고 어찌 된 거냐 한다.(*133) 늙은 프톨레마이오스는 알렉산더를 보고 칼데아란 꿈으로 가득 찬 장소 같다며 정복왕의 병아리라 부른다. 자기 도서관에 들렀다 가라 한다.(*134) → 세이버(세탄타)는 처음 알렉산더를 봤을 때는 약간 라이벌심을 가졌다 한다.(*135)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이스칸달 말고도 정복왕이라는 칭호를 가진 왕은 소수 있다.(*136) → 라이더(아킬레우스) 말로는 알렉산더라는 이름은 어디의 번개 아저씨가 좋아할 거 같은 울림이라 한다.(*137) → 풍왕결계의 봉인이 풀리지 않은 엑스칼리버가 100m 떨어진 곳에서 정지해 있다 돌진을 시작해서 달려오는 아득한 유린제패와 진명개방으로 대항하면 승률은 정직하게 반반이다. 한편 이 대결에서 마부석의 웨이버 벨벳을 구하기 위해 라이더(이스칸달)이 전차를 포기하고 뛰어내려 거의 눈 앞에서 빛을 발하는 엑스칼리버를 피해냈다. 일단 발동하면 어느 보구도 못 따라올 최속이라는 엑스칼리버의 빛의 참격을 그냥 마부석에서 점프한 것으로 피했기에 '이게 말이 되냐' 고 컬트적인 태클이 걸리곤 한다.(*138) → 성인이 되면 오케아노스를 추구하게 되는데, 왕자 상태에서는 그것을 아직 눈에 담고 싶어하지 않아 하기에 3장 특이점의 바다를 보자 반자동적으로 안개가 껴 있는 것 처럼 제대로 안 보이고 들리지 않았다.(*139) → 4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결국 게임기 못 해 보고 소멸했지만 이후 어디서 구해 열심히 했는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소환되면 게임기 내 놓으라 하고 게임 초회 특전판 사려 한다.(*140) → 칼데아에 잔뜩 소환된 영령들을 보고 쓰러뜨릴 보람이 있는 놈들 뿐이라며 적진으로 가 버릴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141) → 왕자 알랙산더는 체리지만 동정 냄새가 없다 한다.(*14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인리소각되어 황폐화된 특이점의 전장은 마음에 들지 않아 싸울 의욕을 안 내나 이걸 수습해야 제대로 싸울 곳이 생긴다면서 협력하기로 한다.(*143) → 도박은 평소 삼가는 무리수를 해볼 수 있고 흥망성쇠 자체가 재밌다며 져서 왕창 잃어도 좋다 한다.(*144) → 칼데아처럼 수육이나 세계정복과 연이 없는 곳에 소환되면 왕이 아닌 무인으로서 싸울 수 있다며 좋아한다.(*145) → 이스칸달이 생전 신대 막바지에 서양과 동양의 교류를 대대적으로 활성화시킨 결과 신대의 종료와 인대의 시작을 가속화시켰다.(*146) → 세이버(리처드 1세)가 자기 궁정 마술사가 생 제르맹임을 알려주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이 세이버의 진명을 추측했는데 루이 15세, 알렉산더 대왕, 라코치 가문, 시바의 여왕 같은 게 나왔다. 덤으로 생 제르맹이 아틀라스원의 탈주자가 아니냐 한다.(*147) → 이스칸달의 전승은 정말 온갖 것이 있으며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스칸달의 전승이 오락거리가 되어 본래의 것과 거리가 먼 형태가 된 것을 슬품 반 자부심 반으로 느낀다. 그리고 2세는 이스칸들의 전승에 대해서 정말 마이너한 것까지 거의 모두 꿰고 있다.(*14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645.html
이외, 마토우 사쿠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에미야 시로와의 관계에 대해서. → 4년 전 중학교에서 불가능한 높이뛰기를 포기하지 않는 에미야 시로를 보고 짝사랑하게 됬다. 얼마 후 신지로부터 소개받았다.(*1) 이후 아는 사이로 지내다 1년 반 전 즈음, 같이 궁도부에서 활동하던 에미야 시로가 다쳐서 밥을 하기 곤란해지자 그를 짝사랑하던 사쿠라가 밥 하러 아침에 에미야 저택으로 오기 시작했다.(*2) 한편 4년 전 에피소드는 우연히 거기 있던 토오사카 린도 봤기 때문에 린이 그 이야기를 꺼내자 소성배로 각성해서 정신이 맛이 간 사쿠라는 자신의 마지막 추억까지 빼앗아 가냐며 절규했다.(*3) → 에미야 시로를 도와주게 된 계기는 시로가 다쳤다는 이야기를 주워 들은 마토우 조우켄이 에미야의 사람은 성배전쟁 관련으로 감시해야 한다며 보낸 것이다.(*4) 정체가 밝혀지기 전의 사쿠라는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저택으로 오는 것을 무지 싫어했다.(*5)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시로가 마지막으로 와 본 건 1년 전이다.(*6)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사쿠라가 정체가 밝혀지고 각인충에 고통받을 적 에미야 시로는 자기 자신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정의의 사자로서 사쿠라를 처단하거나, 사쿠라가 폭주해 라이더(메두사)를 부려 많은 사람을 상처입히더라도 마지막까지 마토우 사쿠라의 편이 되어 주는 두 입장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7) 나중에는 한 걸음 더 나가 그림자의 정체를 알게 되어 시로는 사쿠라를 죽이고 희생되는 사람들을 구할 것인가, 모든 걸 집어치우고 사쿠라를 살릴 것인가를 두고 결단을 내리게 된다. (*8) 이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에미야 시로 항목을 참조할 것. ■ 마토우 신지와의 관계에 대해서. → 신지는 양녀로 들어온 마토우 사쿠라가 자신의 어머니 처럼 후손을 만들기 위한 자궁일 뿐이고 진짜 가문 후계자는 자신이라 여겨 일종의 특권자라는 기분으로 사쿠라를 동정하고 있었으나, 우연히 자신은 그냥 병풍이라는 사실을 알게 됬다. (*9) 이를 기점으로 본편으로부터 3년 전부터 사쿠라에게 육체관계를 강요하고 폭력을 휘둘렀다.(*10) 후에 발매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코믹스에서는 육체 관계 요구가 잘리고 후에 신지가 갱생하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는 헤븐즈 필 루트의 스토리 상 신지의 행동이 빠질 수가 없어서 직접 묘사는 없지만 여전히 남아 있다. → 본편 시점에서 에미야 시로와 마토우 신지는 사이가 소원해졌다.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갈라진 건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1년 전, 사쿠라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을 신지 본인이 떠벌린 것이 계기다. 아마 진실을 알게 된 3년 전부터 폭력을 가한 것 같다. 아무튼 그 사실을 안 시로가 신지를 적당히 패 줬고 이후 사이가 소원해졌다.(*11)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라이더(메두사)를 잃고 마토우 조우켄에게 까인 마토우 신지는 어지간히 화가 났는지 처음으로 마토우 사쿠라의 얼굴에 멍 자국을 만들었다.(*12) 이후 몸 상태가 안 좋아진 사쿠라를 성배전쟁에서 보호할 겸 에미야 저택에서 묵게 하자 친절하게도 찾아와서 반동으로 벽에 부딪힐 정도의 죽빵을 날려 주고 사쿠라가 자빠지자 마운트 자세로 주먹을 내려치려 했다.(*13) 이후 신지는 마토우 저택을 습격해 온 토오사카 린에게 자신은 에미야 시로보다 열등하다는 말을 듣고 에미야 저택으로 찾아와 사쿠라의 배에 피가 날 정도의 발길질을 꽂아 넣고 인질로 끌고 갔다. 전화로 시로를 협박하면서 발로 까고, 사쿠라는 여동생이 아니라 인질 겸 굼벵이라 한다.(*14) 한편 마토우 신지는 사쿠라의 몸에 잠식된 각인충을 깨우는 약을 갖고 있다. 마토우 사쿠라의 귀에 귀걸이처럼 약병을 달아 놨다가 인질극이 실패하고 사쿠라가 자기 말을 거부하자 깨 버렸다. 깨어난 각인충은 사쿠라가 마스터로서 싸울 것을 거부하면 마력을 빨아먹는다.(*15) → 위에서 언급했듯 원작 게임에서는 열등감이 폭발해 사쿠라에게 육체 관계를 요구한다는, 옆 동네 누구가 생각나는 훌륭한 인간 쓰레기 짓을 3년 간 해 왔다. 이 상태의 신지는 사쿠라를 소유물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16) 반항 없던 사쿠라지만 헤븐즈 필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를 접하게 되어 신지와의 관계를 거부한다. 이 루트에서 신지는 모든 것을 잃고 마토우 저택에 숨어서 벌벌 떨고 있었던지라 마토우 조우켄과 결판을 내려 찾아 온 마토우 사쿠라를 덮치나 거부하자 자신과 사쿠라의 관계를 에미야 시로에게 까발리겠다고 협박한다.(*17) 사실이 밝혀지는 것도, 능욕당하는 것도 받아들일 수 없는 사쿠라는 자신이 무슨 짓을 해도 신지가 폭로할 것임을 깨닫고 마지막 선을 넘어 신지를 죽여 버린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흑화 사쿠라라 불리는 상태가 된다.(*1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어지어찌 생존한 신지는 마술사와 관련된 것을 단념했는지 3년 전 본래 사쿠라와의 관계로 돌아갔다.(*19) → 마토우의 비밀이 밝혀지고 모두 해결되서 전원 무사히 생존해 버린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신지가 츤데레 마냥 사쿠라한테 관심 없다면서 이거 저거 챙겨 주고 자신이 떠났을 때 사쿠라의 행동 방침에 대해 허풍인지 배려인지 알 수 없는 최선의 선택을 골라 주거나 한다.(*20) 한편 사쿠라한테 엄청 휘둘리고 있다. 오빠가 어린 애도 아닌데 가정부는 필요 없다며 해고시켰다. 사쿠라가 에미야 저택에서 저녁을 안 하는 날은 마토우 저택에서 저녁을 만들며 신지는 반 강제라는 느낌으로 저녁을 먹는다. 사쿠라가 식사하는 신지를 바라보는 눈초리가 무시무시하다. 일기장에 신지에 관한 불만이 가득 적혀 있다.(*21) 일기장의 내용은 처음에는 자신을 무시하는 마토우 신지와 마토우 조우켄이 왜 그러는가 이유를 고민하는 것으로 시작하나, 시간이 지나면 사소한 것도 용서 못 하다 결국 모든 것을 용서 못 한다는 광적인 내용으로 변한다. 사쿠라 편을 들던 에미야 시로가 일기장을 보고 사쿠라 무서워~ 라며 중재를 그만두고 튀려 했다.(*22) → 듣는 사람 중에 후지무라 타이가가 있다는 가정 하에 어릴 적 신지와의 일화를 낭독하자 신지 내성이 있는 에미야 시로를 빼고 전부 격침됬다.(*23) ■ 토오사카 린은 친언니다. → 언니인 토오사카 린과는 마토우 가의 양녀로 보내지면서 사실상 남남이 된다. 이 때 마지막 선물로 린이 리본을 건냈다. 5차 성배전쟁이 벌어지기 전 호무라바라 학원에서 마주치면 그냥 좀 아는 사이처럼 적당히 넘겼다.(*24) 이는 마토우와 함부로 만나지 마라는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25) → 린은 속으로는 사쿠라를 신경 쓰고 있어 멀리서 궁도장을 바라보거나 마토우 신지에게 괴롭힌 당하는 사쿠라를 걱정하거나(*26) 에미야 시로네 집에 밥 하러 가는 것을 관찰하거나 했다.(*27) → 린이 있음에도 굳이 마토우 사쿠라를 만든 것은 우로부치 겐 曰, 출생 당시의 린이 무언가의 이유로 요절이 우려되지 않았으려나 .(*28) 한편 후계자로 사쿠라 대신 린을 선택한 이유에는, 하나에 특화된 마술 속성 허수보다는 만능인 5대원소가 강하다고 토키오미가 판단한 부분이 있다. 나스 키노코 曰, 올바른 판단이지만 유열과 중2병이 부족해.(*29) → 사쿠라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는 루트에서는 이 이상의 진척이 없으나, 헤븐즈 필 루트를 비롯해서 사쿠라의 각인충에 대한 비밀이 드러나면 어떤 형태로든 폭주해서 후유키 시의 사람을 여럿 죽인다는 필연적인 결과가 오기에 세컨드 오너로서 냉정하게 사쿠라를 처단하려 한다.(*30) 만약 에미야 시로가 이상을 고수하여 사쿠라의 목숨을 끊는 걸 방조하면 린은 사쿠라를 죽인 후 동생을 죽였다는 업보에 자신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신념을 걸고 성배를 오염에 관계없이 확보하려 하며 이에 성배를 부수려고 맞서는 진짜 정의의 사자가 된 시로에게 죽는다.(*31) 에미야 시로가 자신의 이상을 포기하고 오로지 사쿠라를 위해 살겠다고 다짐하여 사쿠라를 보호하면 만약 사쿠라가 폭주할 경우 다른 사람이 말려들지 않도록 에미야 시로의 손으로 사쿠라를 죽이라는 조건을 걸고 마스터로서 사쿠라와 대처하겠다고 선언한다.(*32) 하지만 속으로는 동생을 구하고 싶어했기에 아인츠베른 숲에서의 대격돌로 서번트들이 정리해고 되면서 제대로 서번트를 지닌 마스터가 마토우 조우켄과 마토우 사쿠라 밖에 없게 되자 사쿠라의 편에 서서 성배를 획득해 사쿠라를 살리고자 한다.(*33) → 마토우 조우켄과 싸우기 위해 공투를 처음 시작할 적, 린은 사쿠라에게 강압적이고 사쿠라는 애매하게 눈치를 보는 관계가 성립되었다. 이는 그냥 서로 서툴어서 애정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에미야 시로가 사쿠라에게 린에게의 호칭을 선배가 아닌 언니라 바꾸라고 조언해 주자 다소 개선되었다.(*34) 린은 쓸데없이 화내고 사쿠라는 휴전 맺은 적일 뿐이니 정 붙이지 말라고 운운하지만 시로가 둔한 소리 하면 바로 변호해 온다. 시로가 사쿠라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했다고 낙담하자 사쿠라는 정체를 숨기려 한 거니 본인 앞에서 말하지 말라 하거나, 시로가 사쿠라를 전투요원으로 쓰려 하면 강탈해서 토오사카 저택으로 데려갈 것이라 한다. 린의 본심이 어떻든 사쿠라에게 폭언하는 것은 사실이라 에미야 시로가 그에 대해 넌지시 묻자 사쿠라는 린의 본심은 알고 있으며 좋아하지만 자신과 달리 모든 걸 갖고 있기에 같이 있으면 책망받는 기분이 든다 한다.(*35) → 사쿠라가 흑화 사쿠라가 되고 나서는 더 이상 타협할 여지가 없기에 인류 전체의 운명을 걸고 자매가 싸우게 된다. 세컨드 오너로서 냉정하게 사쿠라를 죽이려 하나, 결국 최후의 일격을 두고 마술사로서 인간성을 버리지 못한 린은 사쿠라를 사랑한다는 본심을 말하며 사쿠라에게 찔려 쓰러졌다. 한편 싸우는 도중 마토우 가문에 보내져 죽음보다 비참한 삶을 살며 린이 오로지 행복할 뿐인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하는 사쿠라를 보고 자신도 좋은 환경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 말에 분노하던 사쿠라는 마지막에 자신을 죽이지 못한 언니를 보고 린의 발언이 위선이 아닌 순수한 본의임을 알게 됬다.(*36) 덧붙여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는 이 장면의 심리묘사를 린과 사쿠라가 포커를 하는 과거회상을 넣어 표현했는데(전 재산이 털린 후 마지막으로 원페어를 뽑고 기뻐하는 사쿠라와 풀하우스를 뽑았지만 그걸 보고 차마 이걸 내지 못 하는 린.) 나스 키노코가 이 장면을 생각한 놈은 악마고 이런 비참한 회상씬은 처음 봤다고 한다.(*37) → 모든 앙금을 떨쳐 낸 헤븐즈 필 루트의 트루엔딩이나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친한 누나 여동생 관계로 지낸다. 대외적으로는 자매라는 사실을 비밀로 하는지라 남들 앞에서는 선배라 부른다.(*38) 한편 허물을 벗어던진 마토우 사쿠라는 이상한 쪽으로 무시무시한 면모가 있어서, 필요하다면 아무렇지도 않게 린을 언니라고 부른다. 그렇게 불린 린은 손발이 오그라들었는지 도망갔다.(*39) → 헤븐즈 필 루트 배드엔딩에서 흑화 세이버를 살리는 선택지로 가면 세이버의 원호로 사쿠라에게 진 토오사카 린이 그림자에 삼켜져, 그 속의 세계에서 과거 마토우 사쿠라가 마토우 가문에서 당한 일을 그대로 당한다. 사쿠라에 따르면 토오사카 린은 첫 날부터 구해달라, 미안하다, 부탁이니까 꺼내달라 빌면서 에미야 시로를 찾았다 한다. 여기까지 가면 돌아갈 수 없는 선을 넘은 것으로 취급되어 사쿠라만 생각하겠다는 에미야 시로 마저 사쿠라의 껍질을 쓴 넌 누구냐 고 절망한다.(*40) → 타케우치 타카시가 만약 사쿠라가 아닌 린이 마토우로 보내졌다면 흑화한 끝에 영령 토오사카가 될 거라는 개드립을 쳤다. 나스 키노코가 아니 그리 되겠냐고 태클 걸었다.(*4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기본적으로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즉 평행세계 관계이다. 그래서 두 작품이 묘사하는 4차 성배전쟁의 행보는 이런저런 차이가 있다.(*4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헤븐즈 필 루트에서 흑화한 마토우 사쿠라는 마토우에 입양되기 전에 언니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마토우에 가서야 알게 되었다는 발언이 있다. 한편 토오사카 린은 사쿠라에게 떠나기 전 리본을 건냈다. 사쿠라가 린의 존재를 모른다면 이 부분이 모순된다.(*43) 한편 린에 따르면 애초부터 양자를 들일 형편이 못 되는 마토우는 토오사카에게 후계를 요청했고, 11년 전 사쿠라가 양녀로 들어가기 전 까지 두 사람이 서로를 친자매라 부른 적이 없다 한다.(*44)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하면 양녀로 들어가기 전 부터 린과 사쿠라가 타인으로 자랐을 가능성이 있다. → 페이트 제로에서는 어렸을 적 사쿠라와 자매로서 알고 지내며 어울리는 모습이 단편적으로 나온다. ■ 헤븐즈 필 루트의 엔딩에 관해서. 뭐가 어찌 됬건 수 많은 후유키 시의 주민들을 먹어치운 건 용서는 커녕 속죄할 수 없는 죄이며 본인도 잘 알고 있다. 이를 사쿠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이상을 버린 에미야 시로는 나는 죄의 무게 따위 모르겠고 위선이라도 좋으니 책임으로부터 사쿠라를 지킬 테니 너도 죽인 만큼 책임을 다 해라 라 말해 줬다.(*45) 트루엔딩의 에필로그의 사쿠라는 토오사카 린이 세컨드 오너 자리를 대리로 맏겨 놓고 가서 그걸 1년 간 다루면서 성장했고, 죄의식에 짓눌리는 건 도망치는 것이라 결론 내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46) 반대로 노멀엔딩은 죽어서 돌아오지 않는 에미야 시로를 사쿠라가 할머니가 되어서도 쭉 기다리는 내용이다. 본래 나스 키노코는 그 비참한 기다림의 노멀 엔딩이 사쿠라의 끝맺음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본래 트루 엔딩의 위치에 놓으려 했으나 대량살인을 해도 행복해질 자격이 없는 건 이상하다 는 생각이 들어 지금의 트루 엔딩을 만들었다 한다.(*47) ■ 그 외 인간관계에 대해서.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는 5차 성배전쟁 당시 소성배로서 서로를 견제하는 사이었으나(*48) 모든 게 해결된 세계에서는 사이가 매우 좋다. 마토우 신지가 개죽음을 당한 페이트 루트에서 행방불명된 오빠 때문에 웃음을 잃은 사쿠라를 이리야가 이끌어 다시 활발하게 만들었다. (*49)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이리야가 미묘하게 시로와 사쿠라의 사이를 응원하고 있다.(*50) 한편 정작 페이트 루트에서 사쿠라가 입을 닫게 된 원인인 신지를 죽인 건 이리야스필이라는 아이러니가 있다.(*51) → 라이더(메두사)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언젠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인 괴물이 될 운명을 가진 사쿠라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그녀를 괴물로 만들지 않기로 맹세했다.(*52) 두 사람은 아가씨냐 서민틱하냐라는 차이를 빼고 보면 서로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어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53) 마술 소양이 있어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 헤븐즈 필 루트 에필로그 등에서 사쿠라의 마술 스승이 되기도 한다.(*54)(*55) → 후지무라 타이가와는 사쿠라가 밥 하겠다고 에미야 저택에 오면서 본격적인 인연이 생겼다. 마토우의 충술 19금 고문을 받은 결과 수동적이고 말 수가 적어진 사쿠라가 다시 밝음을 되찾은 이유에는 타이가의 영향이 컸다. 따라서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56) 한편 에미야 저택이 여자 밭이 되기 전, 사쿠라와 타이가만 방문할 적의 타이가는 시로와 사쿠라의 관계를 보호자로서 밀어 주고 있었다.(*57) → 세이버(아르토리아)와는 기본적으로 사이가 좋다.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사쿠라가 세이버를 경계했기 때문에 미묘했다.(*58) 사쿠라 말로는 세이버가 귀엽다 한다.(*59) 세이버는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하기에 사쿠라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60) 사쿠라 자신을 너무 책망하여 잘못을 바로잡는 것 보다 후회하는 쪽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성배를 얻어 조국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자신의 집착과 비교해서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61) → 주부, 가사에 대한 신념, 뭔가 속에 쌓아 두는 등 여러 모로 캐스터(메데이아)와 비슷하며 그래서인지 상성이 매우 좋다.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는 마토우 사쿠라에게 작업 걸던 랜서(쿠훌린)을 캐스터(메데이아)가 쫓아 내 준 걸 계기로 친해져 인생 선배니 언니니 여동생이니 하면서 잘 어울린다. 사쿠가라 캐스터를 이상을 성취한 부인이라고 숭배에 가까운 반응을 보여서인지 왠지 캐스터는 평소와 달리 교육 잘 받은 사모님처럼 행동하며 덤으로 본 것 만으로 마토우 사쿠라가 소성배가 되었던 영향으로 마력 저장량이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높다는 걸 대충 간파하고 있다.(*62)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이클립스에 실린 뻥 후일담을 기준으로 카렌 오르텐시아는 후유키 시의 세컨드 오너인 토오사카 린과 린의 협력자 마토우 사쿠라와 거래하여 성당교회에서 알면 좋을 일 없는 5차 성배전쟁의 경과를 적당히 날조한 보고서로 덮어 주기로 한다. 그 대가로 코토미네 교회에 사제로 눌러 앉아 최대 부임기간인 2년 간 지내기로 한다. 엉터리 보고서와 살아 있는 유사 소성배 마토우 사쿠라 관련으로 본국에서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시간이 눌러 앉는 기간이므로 딱히 두 사람에게 빚을 씌운다기 보다는 자기 좋을 대로 할 뿐이다. 카렌 오르텐시아 쪽에서는 두 사람이 자기보다 강하고 진심으로 나오면 자신은 뭉게질 것임을 알기에 공격적으로 나오지 않으며 두 사람에게 호감이 있어 진심으로 선배로 대하고 있다. 마토우 사쿠라는 제대로 선배로 대해 주니 그걸로 된 거 아니냐 하지만 토오사카 린은 저 여자의 호의는 코토미네 키레이 처럼 이름만 호의지 악의나 마찬가지야 라며 전력으로 경계하고 있다.(*63) → 아쳐(에미야)와는 접점이 없다시피 하다. 이건 아쳐의 기억에 온전히 있는 자신이 겪은 성배전쟁의 정보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계약했을 때의 그 광경 하나 뿐이었기 때문이다. 좌의 본체에 겪은 기록은 있지만 과거와 미래가 뒤섞여 있고 수호자의 일 때문에 마모도 심해 정확하게 기억하는 건 세이버와의 그것 뿐이다. 사쿠라와 달리 토오사카 린은 소환되었을 때 바로 눈 앞에 두고 린에 관한 것을 자신의 일 로 인식하게 되어서 본편과 같은 관계가 되나 그것조차 없는 사쿠라와는 요원하다. 거기에 아쳐는 서번트가 되기 전에는 마토우 사쿠라의 비밀을 몰랐다. 결과적으로 소환된 후에도 사쿠라를 살피긴 해도 사쿠라에게 개입할 일은 없다.(*64)(*65) ■ 마토우 저택의 지하 벌레창고에서 후계자를 만드는 교육을 받아 왔다. 조교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쿠라의 교육은 마토우 뱌쿠야가 맡았다.(*66) 두뇌가 아니라 육체 자체에 직접 가르치는 방식으로 마술을 배웠는데, 당연하게도 통상의 습득법과 비교해 거의 진전이 없다 수준으로 습득속도가 느리다.(*67) 고통을 통해 마술을 학습한다는 건 매우 기괴하여, 식사에는 독을 타고 벌레창고에서는 숨 쉬는 것 조차 마토우 조우켄의 허락이 필요했다. 결과적으로 타고난 좋은 머리는 썩혀져서 본편 시점에서는 토오사카 린 처럼 머리도 좋지 않다.(*68) → 개조 과정에서 소성배의 조각 겸 해서 박힌 각인충은 마토우 조우켄이 걸은 조건을 위반하면 작동하여 숙주의 마력과 살을 파먹어 죽여버린다. 5차 성배전쟁 당시의 조건은 마스터로서의 싸움을 포기할 것 이었다.(*69) 발동하지 않아도 평상시에 각인충이 마력을 마구 먹어치워 마력 감지로 마술사임을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보유 마력이 적었다.(*70) → 개조의 결과 본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남성 마술사의 정을 정기적으로 공급받지 않으면 이상해지는 몸으로 개조당했다는 설정이 있었으나(*71), 이는 전연령 리메이크버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 마술사의 피를 원하는 몸 으로 수정되었다.(*72) 한편 원판 기준 성욕의 메카니즘은, 혈액과 신경에 융합한 각인충이 신경을 공격하여 타락시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마토우 신지가 쓴 각인충을 깨우는 약의 정체는 미약이었다.(*73) → 머리카락은 본래 흑발, 눈동자는 녹색이었으나 마토우의 마술사로 개조되면서 머리카락과 눈동자의 색이 바뀌었다. (*74) 참고로 이미지 상 바뀐 머리카락은 보라색이나 어째서인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지금의 사쿠라의 머리카락을 말할 때 흑발이라 칭한다. 이유는 불명.(*75)(*76) 시나리오 담당과 일러스트 담당의 손발이 안 맞았을 가능성이 높다. → 당연하게도 이 교육법은 고통스럽기에 인내심 하나는 초인적인 마토우 사쿠라도 이성을 유지하는 건 2시간이 한계다.(*77) → 벌레창고에서 서식하는 음충들은 던져진 것을 죄다 먹어치우나 마토우 사쿠라는 후계자라서 두려워하는지 이미 질려서인지는 불명이지만 아무튼 마토우 신지가 음충 소굴로 내던져도 음충들이 알아서 몸을 피한다.(*78) → 헤븐즈 필 루트에서 그림자의 비밀이 밝혀지기 전 사쿠라가 고통스러워 하면 마토우 조우켄이 각인충에 뭔가 명령을 내렸나... 하고 시로 일행은 의심했으나 조우켄 말에 따르면 자기는 아무 것도 안 했으며 고통은 소성배로 각성하면서 생기는 영향일 뿐이고, 발현한 시점에서 자신이 각인충을 제거해 줘도 소성배로서 망가지는 것은 막을 수 없다 한다.(*79) 한편 성배전쟁은 보름이 지나면 종료되므로 그 때 까지 사쿠라가 버틴다면 정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 사이에 그림자가 먹어치우는 사람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에 현실적으로 선택할 방법이 되지 않는다.(*80) ■ 타인에게 상처받는 것은 기묘할 정도로 잘 참지만 괴롭힌 당한 반동인지 미묘하게 자신을 소중히 하는 경향이 있어 자해라는 선택지는 어지간해서 못 고른다.(*81)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신지가 뿌린 미약 뭐시기 때문에 폭주하여 에미야 시로를 자기 손으로 죽일 상황이 되자 마술로 자해했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마음, 정신을 죽여 자신을 멈추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영매치료의 전문가 코토미네 키레이가 되살려 버려서 허사가 되었다.(*82) → 그림자를 자각해서 자신이 일반인 희생자를 대량으로 냈다는 사실을 깨닫고도 자살은 할 수 없었다. 남이 어떻게 하는 건 상관 없기에 마토우 조우켄에게 비밀을 들은 에미야 시로가 나이프를 들고 와서 사쿠라를 죽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뇌할 적에 죽여달라 부탁하기도 한다. 아무튼 시로가 자신을 죽이지 않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편이 되어 준다고 믿어 주자 완전히 타락하기 전에 자신의 손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 라이더(메두사)에게 마지막 령주로 에미야 시로를 지키라 명령하고 마토우 저택으로 갔다가 마토우 신지에게 걸려서 마지막 일선을 넘고 흑화 사쿠라가 된다.(*83) → 프롤로그의 토오사카 린 시점에서 사쿠라와 아쳐(길가메쉬)가 대화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길가메쉬가 각성하기 전에 자살하라고 권유한 것이다. 길가메쉬 입장에서는 망가지던 자살하던 어느 쪽이나 지루하지 않은 전개이므로 그 발언은 명령이 아니라 조언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방치해 둔 사쿠라는 소성배로서 훌륭하게 완성되었고, 불완전한 성배를 노리던 길가메쉬는 망가지지도 자결하지도 않고 완성되어 버렸기에 완성도 높은 몸을 원망하라며 친절하게 찾아가서 보구 투척으로 갈기갈기 찢었다. 그리고 방심해서 돌아섰다가 그림자한테 냠 하고 먹힌다.(*84) 한편 프롤로그에서 토오사카 린이 두 사람의 대화를 멀리서 보고 뭐 했냐고 묻자 사쿠라는 외국인이 영어로 물어서 그냥 지나쳤다고 둘러댔다.(*85) → 반대로 에미야 시로를 만나러 가는 것을 그만두려 하자 죽으려고 손목에 나이프를 갖다 댈 적보다 더 무서웠다 한다.(*86) ■ 개그 에피소드에서 에미야 시로는 마토우의 족쇄에서 풀려난 마토우 사쿠라가 아무렇지도 않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발언을 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평소 선배라 부르던 토오사카 린을 아무렇지도 않게 언니라 부르자 린은 손발이 오그라들었는지 도망갔다), 그 다음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식비가 무섭다 한다. 한편 이 에피소드에서 사쿠라는 자신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에미야 시로를 오빠 라고 부른 게 자신이라 이야기한다. 실제 본편 3개 루트 모두 오빠라는 단어를 처음 쓴 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다. 이 대화에서 설정의 모순 운운 하는 것을 보아 말 그대로 거짓말이거나, 본편 시작 전에 오빠라 불렀거나 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87) ■ 집에 관해서. → 에미야 저택에 자기 방이 있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위신의 서를 잃고 더욱 폭력적으로 변한 마토우 신지에게서 사쿠라를 보호하려고 에미야 시로가 에미야 저택에서 묵게 했다. 사쿠라가 쓰는 별채의 방은 에미야 저택에서 보기 힘든 문을 잠그는 기능이 있다.(*88)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 세계에서는 주말을 여기서 자고 보낸다.(*89) → 에미야 저택을 평하길, 사람을 진정시켜 주는 타입의 저택이다.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처럼 인원수가 많지 않을 때는 대청소가 매우 힘들었다. 인원수가 늘어나자 욕실 차례 정하기가 애매해지고, 세탁물이 늘어나고, 요리사 인원수는 그대로인지라 벅차다 한다. 에미야 시로는 혼자 살 적의 조용함을 그리워함이 반, 떠들석한 지금이 좋다가 반이라 자조한다.(*90) → 본편으로부터 1년 반 즈음에 사쿠라가 에미야 저택에 들르게 된 이후로 쓰지 않던 방이 청소가 되어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에미야 시로보다 열심히 손 봤다.(*91) → 처음 가사를 도와주기로 했을 적, 에미야 시로에게 본래 에미야 키리츠구가 생전 썼던 에미야 저택의 스페어 키를 받았다. 이는 사쿠라에게 있어 토오사카 린에게 받은 리본 이후 두 번째로 받은 타인의 소중한 물건이다.(*92) → 돌아왔습니다 라고 말하는 장소는 에미야 저택으로 한정해 놓았기에 토오사카 저택에 들어갈 적에도 실례하겠습니다 로 통일한다.(*93) → 비싼 마토우 저택에 익숙하기 때문에 토오사카 저택을 청소할 적 검소하게 사는 에미야 시로는 고급 가구류의 취급을 사쿠라에게 맡기기로 했다.(*94) → 헤븐즈 필 루트의 트루엔딩에서는 시계탑으로 건너가 버린 린 대신 마토우 사쿠라가 토오사카 저택을 관리해 주고 있는데 무슨 연유인지 욕실에 자기 샴푸를 놔 두었다.(*95) → 에미야 저택의 세탁 담당은 사쿠라와 라이더(메두사)다. 둘은 세탁에 일가견이 있는지 거의 세탁물 포화 수준인 에미야 저택에 토오사카 린이 시계탑 갔다 와서 생긴 일주일 치 세탁물을 더해도 어떻게 감당할 거라 한다.(*96) 다림질은 사쿠라 혼자 하며 시로와 대화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나 라이더(메두사)에게 떠념겨 볼까 라거나 한다.(*97) → 마토우 사쿠라를 기준으로 전력질주하면 에미야 저택에서 마토우 저택까지 도착하는 데 30분 걸린다.(*98)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 시점으로부터 반 년 전 라이더(메두사)가 가르쳐 준 마술로 마토우 사쿠라가 자기 방에 결계를 걸었다. 방의 일기장을 타인이 꺼내서 도망치려고 하면 스위치가 들어오며, 방의 벽지에 주인의 도안을 섞어서 눈을 뜨고 있는 것 만으로 주술에 걸리게 된다. 효과는 단순한 환각이지만 중추 신경에 작용하기 때문에 저항할 수 없고 중증 알콜 중독이나 마약을 한 것 비슷한 상태가 된다.(*99) ■ 먹을 것에 관해서. → 몸무게가 고민이다. 살 찌는 근본적인 원인은 아침식사를 소화할 수 없는 위를 가지면 무도가 실격이다 라 주장하는 에미야 시로다.(*100) → 페이트 등장인물 전원이 많이 먹기 대결을 하면 5위다. 이하 내용을 함부로 발설하면 자푸니카 암살장에 이름이 적힌다.(*101) →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타고나기를 먹성이 좋은지 밥 한 그릇 어치 더 싸 가서 궁도부 아침연습이 끝나면 냠 하고 먹는 걸로 하루 4끼를 실현하고 있다.(*102) 밥 곱빼기로 두 그릇 먹으면 위가 80% 정도 찬다 말한다.(*103)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는 에미야 시로가 이거 나한테 조금 많은데 싶은 분량의 도시락을 보통이라며 먹어치운다. 시로가 이게 보통? 이라 하자 운동 하니까 많이 먹어도 상관없다 주장했다.(*104) 실제로 뭔가 효과가 있는지 체중과 허리 둘레는 안 변하면서 가슴만 커지는 이차원적인 성장을 보이거나 한다.(*105) → 술은 못 마시지만 좋아한다. 술꾼의 소질이 있다. 그 이유가 마술 속성이 수(水)이기 때문이라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106)(*107) → 에미야 저택의 밥이 아니면 맛있게 먹지 못 하게 되었다 한다.(*108) → 사쿠라가 시로한테 살 쪘다는 소리 듣고 불만을 토로하자 라이더(메두사)는 시로가 델리커시가 부족한 사람이라 평했다.(*109) → 마토우의 마술사이지만 성배전쟁 관련으로 지식을 제대로 못 얻었는지 서번트는 먹어도 굶어도 체형에 변화가 없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래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그렇다 치고, 라이더(메두사)도 그런 걸 알자 배신자라며 굳어버렸다. 라이더는 이걸 보고 사쿠라는 쇼크에 빠지면 도피를 위해 석화한다 고 개드립을 쳤다.(*110) ■ 5차 성배전쟁 즈음 취미는 활과 요리 뿐이었다.(*111) 떠들석하게 된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도 떠들고 즐기는 건 에미야 저택에서 해 본 경험 밖에 없어서 궁도부 주장으로서 문화제를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하나 하고 고민하거나 한다.(*112) 경험이 없는 거지 누구 씨 처럼 트라우마 적으로 거부하는 것은 아니며, 미츠즈리 아야코가 끌고 나가 보자 전자오락에 취미도 재능도 없는 에미야 시로나 토오사카 린과 비교하면 잘 논다 한다.(*113) ■ 마토우 가문으로 넘겨지기 전, 토오사카 린에게 받은 리본을 쭉 달고 있다.(*114) 이 리본은 빚을 지게 하는 것이 소중함이라 생각하는 린이 싸구려 에메랄드 3캐럿, 연리 3%로 떠넘긴 것이다. 당시 이것을 받았던 사쿠라는 이거 어떻게 갚아야 하나... 하고 어린 나이에 고민했었다. 린의 본심을 알게 된 지금은 린에게 같은 의미로 빚을 만들려 한다. 린은 서명 없는 차용서 정도로는 빚이라 여기지 않기에 전도다난하다.(*115) ■ 데이트에 관해서.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정히로인임에도 데이트 이벤트가 없는 유일한 캐릭터다. 페이트 용어사전에서 데이트도 안하고 뭔 정히로인이냐! ... 그러고 보니 그런 사람이 있었던가 라 나스 키노코가 자학하고 있다.(*116) → 외톨이라 연이 없는 친구라던가, 부활동이라던가, 자기 일을 에미야 시로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이 꿈이었다. 구원받아서 밝아진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 처음으로 같이 하교하며 꿈을 이루었다. 한편 에미야 시로는 닭살 행위에 부끄러워 죽을 것 같아 하지만 왠지 사쿠라는 태연하다.(*117) → 정장 입고 호화로운 곳에서 식사하고 싶다 했다. 후에 아인츠베른 성을 빌려서 어떻게든 실현시켰다.(*118) 어릴 적 부터 동화적인 느낌으로 동경했으며 공주 같은 생활을 보내고 싶다기 보단 한 번 정장을 입은 남자의 에스코트를 받아보고 싶다는 것에 가깝다. 계속 호화스럽게 살 생각은 없고 수수한 일상이 더 좋다 한다.(*119) ■ 마테리얼의 특기 란에 마사지가 들어 있을 정도로 마사지에 능하다.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 부려먹는 후지무라 타이가의 평으로는 업계인 급으로 잘 주무른다 한다. 거기에 뭔지 모를 비법이라도 있는지 누르면 죽을 것 같은 통증의 지압점을 눌러서 농담을 거는 후지무라를 갖고 놀기도 한다.(*120) 궁도부원 사이에서도 호평 받았다.(*121) ■ 초기 컨셉은 아사가미 후지노다.(*122) 본편에서 완성된 캐릭터성은 후지노와 별 연관이 없다. 한편 그 초안의 흔적인지 말로는 죄를 저질렀다면서 입은 웃고 있는 후지노 처럼, 헤븐즈 필 루트에서 각인충 때문에 고통받으며 맛이 가 있을 적 에미야 시로가 다쳐서 싸우지 않기를 바랬는데 그림자가 그것을 이루어 주자 자책하면서도 입은 웃고 있거나 한다.(*123) ■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사쿠라만을 위한 정의의 아군이 되겠다고 선언하면 아쳐(에미야)는 이제 자신과 완전히 다른 인간이라 인식해서 동정도 동경도 안 하고 죄인의 말로를 지켜보는 엄격한 재판관 비슷하게 된다. 이런 길을 가는 자신도 있다는 것을 보고 약간이나마 구원이 되기는 한다.(*124) ■ 만약 마토우로 보내지지 않고 토오사카 사쿠라로서 남게 되었다면 토오사카 토키오미에게 허수 속성을 감당할 능력이 없어 시계탑으로 유학 보내게 된다.(*125) 종종 언급되는 에델펠트로 입양할 경우의 사쿠라는 귀족주의라 재능을 우선적으로 기르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 의해 쿨하면서 다크하지만 사람 좋은 일류 마술사가 된다.(*126) ■ 헤븐즈 필 루트처럼 자신의 비밀이 밝혀지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루트나 평행세계에서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에 대해 묻자 나스 키노코는 입을 다물었다. 타케우치 타카시가 뭐라도 말해 보라 하자 꿈을 믿어보라 한다.(*127) ■ 마토우 조우켄의 본체인 뇌충은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마토우 사쿠라의 심장에 기생하기 위해 심장 이하 크기의 벌레 모습을 하고 있었다.(*128) 구체적으로는 혼의 거처(쐐기) 같은 것으로 평소에는 완전히 심장의 일부 기관으로 작동한다. 외계에서 활동하던 몸이 완전소멸하면 의식이 깃든다.(*129) ■ 사쿠라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괴담에 강하다.(*130)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을 기준으로 에미야 시로가 파악하기로는 취미는 요리, 좋아하는 것은 에도마에야의 단팥빵, 갖고 싶어하고 있는 것은 캐쥬얼 계의 양복이다.(*131) → 에미야 시로 曰, 사쿠라도 미묘하게 사고방식이 정상에서 어긋나 있구먼.(*132) → 에미야 시로에게 항상 손수건을 청결한 걸로 준비해 준다.(*133) → 사쿠라가 아침에 팔에 든 멍을 에미야 시로에게 들켜서 마토우 신지의 짓이 아닌가 의심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령주와 관련 있는 거지 신지와는 정말 관계없다.(*134) → 본래 자신을 꾸미는 데 관심이 없었지만 토오사카 린과 관계가 회복되면서 향수 같은 거에 정통한 린에게 교육받거나 한다.(*135) → 소성배의 발현 징조로 몸의 컨트롤이 안 되어 문에 머리를 박았을 적, 에미야 시로한테 코피 같은 거 보이면 죽어버릴 거라 한다.(*136) → 후지무라 타이가와 말하길 밤에 브라 하고 자는 파이며 1년 간 13센치 커져 E컵이라 한다.(*137) → 에미야 시로에 따르면 양 눈 다 시력 1.5라 한다.(*138) → 궁도부에서 익혓는지 상처 응급조치에는 익숙한데 다친 사람한테 용서가 없다.(*139) → 나스 키노코는 마토우 사쿠라를 좋아한다.(*140) → 헤븐즈 필 루트의 트루 엔딩과 노멀 엔딩을 가르는 기준은 투영의 사용 횟수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호감도다. 루트를 통합한 결과 사쿠라 루트라면서 엔딩의 열쇠를 이리야스필이 쥐는 기묘한 형태가 되었다.(*141) → 활 외의 운동은 서툴다. 수영의 경우 25m 자유형이 고작이며 평형은 겨우, 크롤은 늦고, 접영은 못 하고, 배영은 서툴다. 대신 잠수는 자신 있다.(*142) → 뭔가 쉽게 잃어 버리는지 마토우 저택 앞에서 서성이는 걸 본 에미야 시로가 열쇠 잃어버렸어? 라 묻자 아무리 자신이라도 그렇게 자주 잃어버리지는 않는다고 항변했다.(*143) → 밤의 성배전쟁 시기를 기준으로 아직 요리로 에미야 시로에게 면허개전 못 받았다 한다.(*144) → 심리 대결이 주류인 포커 같은 부류는 에미야 시로가 도망가고 싶어질 정도로 강하다. 자매인 토오사카 린도 이 쪽에 강하다.(*145) 반대로 운이 없는지라 비슷한 처지의 라이더(메두사)와 함께 블랙잭 같은 부류에는 적합하지 않다.(*146) → 전개에 따라 사쿠라가 타자봉인 선혈신전에 휘말리곤 하는데 어차피 사쿠라는 여기 당해도 혼수상태가 될 뿐이므로 라이더(메두사)의 생각으로는 아무 문제 없다 봤다. 덤으로 사쿠라에게 비밀로 하고 썼으며 만약 알렸다면 사쿠라가 마토우 신지에게 따지다가 카오스가 된다.(*147) → 휴대폰에 관해서 젬병이거나 아에 없는 사람이 많은 이 동네에서 그나마 제대로 휴대폰을 쓰는 사람이다. 어느 후배 말로는 휴대폰이 귀엽다 한다.(*148) → 히로인들이 다들 갖고 있는 자푸니카 암살장을 갖고 있는데, 자기 방에 무단 침입한 에미야 시로에게 이걸로 이러쿵 저러쿵 하자 시로는 가 엄청 당한 후 밤 12시에 깨어나 그 이러쿵 저러쿵 당한 것을 꿈인가 생시인가 구별하기 힘들어 한다.(*149) → 사쿠라의 방 책상 주변의 책을 보면 즐거운 가정요리 초급편 , 간단 3분 포에링 ,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당신의 스트레스 발산법! , 중화요리 백 가지 함정! 중화요리사는 이렇게 쓰러트려라! , 종말의 노인 간호. 목을 꽉하고....! 가 있다.(*150) → 마토우 신지의 한 달 용돈은 2만 엔이라 마토우 사쿠라가 정해 뒀으나 신지 쪽에서 인출할 수 있는지라 의미가 없다. 집안일을 도와달라 하면 다 무시했다.(*15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5성 개념예장 이매지너리 어라운드에서는 일본풍 복장에 브로드 브릿지에서 보여준 한 쪽 팔만 그림자가 덮힌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는 사쿠라가 마술사로 성장하여 진화를 이룬 모습이다.(*152) 덧붙여 머리카락이 짧고 약간 하얀데 이는 설정적으로 뭔기 이유가 있다 한다.(*153)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는 반소매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2월의 겨울 실내를 돌아다니는데 이는 지금까지 겪은 괴로움 때문에 추위를 춥다고는 느끼지만 괴롭다고 느길 수준은 아니라서 가능했다.(*154) → 2020년으로부터 1~2년 전 대강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2장이 방영되기 전 까지는 성우들 사이에서 린과 사쿠라가 자매라는 사실을 인터뷰나 좌담회에서 언급하지 못 하도록 금지령이 내려져 있었다 한다.(*155) → 대놓고 말하면 다른 히로힌들과 비교해서 인기가 없고 걸레니 민폐년이니 이것 저것 소리 많이 들었다. 나스 키노코도 이를 알고 있어서 원작자로서 분했다 한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는 대놓고 그런 사쿠라를 구원하고자 만든 작품이다. 후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도 감독이 사쿠라 빠라 사쿠라에 대한 사랑이 넘쳐서 이게 먼저 나왔으면 CCC는 안 나왔을지도 모른다 한다.(*156) → 멜트리리스에 따르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성장한 패션립이 선입견과 착각이 심하고 할 때는 주변을 보지 않는 부분이 바뀌지 않았다며 자기들의 근본이 된 소녀상가 너무 라스보스인거 아니냐 한다.(*157)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