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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창세의 흙(創世の土)은 500의 인자를 결속해서 만든 덫이다. 떨쳐내기 위해서는 대륙 하나를 한번에 부숴버릴 만한 힘이 필요하다.(*22) 짐승 인자를 응축시켜 자신을 최고의 짐승으로 만들어낼 수도 있다.(*23)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 네로가 자신을 최고의 짐승으로 만들어 적에게 돌진하는 기술(아크드라이브)을 무장999(武装999) 라 칭한다. 그 외, 네로 카오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몸에 품은 짐승에 대해서. → 신체에 666개의 짐승 인자를 생성하기 위해서 집어삼킨 동물들을 앨범으로 정리해 두었다. 그중에서 특히 수집품으로 귀중한 종류는 당장에라도 불러낼 수 있다. 혼돈화를 완성하기 도중에 죽어버려 보충한 예까지 추산하면 1000장을 가볍게 넘는다. 이름만 같은 건지 실물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전설 속의 쿠르트, 시튼 동물기의 로보라던가도 포함되어 있다. 사진이 없던 시절에는 그림으로 기록을 남겼다.(*24) 이들 중 로보는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기묘한 재해석을 거쳐 어벤저(헤센 로보)로 소환된다. → 이름이 알려진 짐승으로 에토 가 있다. 검은 사슴. 묘하게 여기저기서 언급되며 월희가 유행하던 시절에는 일본 팬덤에서 컬트적인 인기가 있었다. 키노코 명작실험장에서는 그 세계가 꿈 속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3차, 4차 타입문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도 나온다. 출신은 카시마신궁, 이름의 유래는 모 RPG 3번째 시리즈에 등장하는 말. 멜티블러드 테스트 버젼에서 네로가 에토를 무한정 꺼내는 버그가 있었다 한다.(*25)(*26) → 살인충동을 일으킨 토오노 시키에게 죽은 사역마 중에 머리에 뿔이 난 말, 등에 날개가 달린 도마뱀, 통상 생명체의 영역을 능가하는 계통수(게와 거미를 합친 것 같은 코끼리보다 큰 괴물) 3마리가 있다.(*27) → 아넨엘베의 하루의 개그묘사에 따르면, 신체를 이루는 짐승 인자 중 333마리는 악한 동물, 333마리는 선한 동물로 분류되어 있다 한다.(*28) ■ 다른 자들과의 관계에 관해서. → 프랑스 파리에 전생한 미하엘 로어 발담욘과 네로 카오스가 만났다. 월희의 묘사에서 네로는 로어에게 창세의 땅을 배웠다.(*29)(*30) 후에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에서는 설정 개변인지 배운 개 아닌 공동연구라고 언급된다.(*31) 둘은 친구 사이이며, 네로의 추측으로는 로어와 오래 관계하였다면 로어가 뛰어난 마도의 재능으로 네로 체내의 혼돈을 법칙성을 가진 상태로 발전시켰을 거라 한다.(*32) 한편 동인 시절 타입문의 관계자들은 네로와 로어를 햇갈려 했다 한다.(*33) → 네코 아르크는 초 희소종 취급하여 발자국 모양이라도 손에 넣으려 하고 있다.(*34) → 코하쿠는 그 따뜻한 분위기에 짐승(혼돈)들이 누그러진다.(*35) → 아오자키 아오코는 질서를 파괴하는 자라 혼돈에 빠뜨려도 아무 도움이 안 된다 평했다.(*36) ■ 이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상위 흡혈종이 소유하는 황금의 마안을 소유했다.(*37) 하지만 본편에서 알퀘이드가 말하길, "네로의 마안은 그리 강한 게 아니니까 시키가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돼."라 한다. 실제로 시키는 네로와의 2차전에서 마안에 저항하는 데 성공한다. 대체 어떤 점이 상위 마안이라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38) → 시커먼 몸은 고무같은 탄력을 갖고 있다.(*39) →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는 네로 카오스가 그 이름을 이명으로 사용하는 로마의 네로 황제가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되었다. → 흡혈귀라지만 주식은 흡혈이 아닌 폭식이다.(*40)(*41) 이렇게 무차별적으로 먹어치우는 건 오랜 세월을 살아온 사도의 특성상 존재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를 섭취하기 위함이다.(*42) → 공석이 된 10조의 자리는 루바레가 계승할 예정이었으나 프렐류드에서 살인귀의 손에 죽어 무효가 되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는 서구 재벌이 창설한 북반구 자원 기구, 통칭 네로 가 있다. 네로 카오스의 이름을 이용한 말장난 같다.(*43) → 몇몇 용어사전에서 네로 카오스가 666마리의 사역마 를 부린다는 표현은 이해하기 쉽게 말한 것이다.(*44) 666개의 짐승 인자는 사역마가 아니라 하나하나가 네로 카오스와 동등한 존재다.(*45)(*46) → 이유는 불명이나, 밤에 네로 카오스의 짐승들이 시끄럽게 울어도 코하쿠와 토오노 아키하는 이를 듣지 못 했다.(*47) → 사도라는 종족이 인간 사회에서 사도라는 호칭을 받고 그 존재가 알려지게 된 계기는 십자군 전쟁에서 세 차례 사도들이 난입해서 깽판을 벌인 사건이다. 무슨 연유인지 첫 번째로 출몰한 것이 네로 카오스였다.(*48)(*49) → 진월담월희 코믹스에서 창세의 흙은 창생(創生)의 흙 이라 표기된다. 이런 차이가 있는 이유는 알 수 없다.(*50) 월희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설정 ■ 리메이크에서 네로 카오스가 사라졌다는 언급이 있다.(*51) 이번 작에서도 로어와 공동연구를 했는데 장소가 방황의 바다다. 별의 의식조차 발견할 수 없는 방황의 바다를 로어가 어떻게든 발견했고 네로가 용캐도 발견했다고 평한다.(*52) ■ 네로는 월희 발매 당시 스테레오 타입 흡혈귀 이미지에 대한 카운터로 등장시킨 전혀 흡혈귀답지 않을 흡혈귀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시장에서 흡혈귀 다운 흡혈귀가 더 적어진지라 월희 리메이크에 와서 왕도의 고딕 호러한 흡혈귀를 내기로 했고 그렇게 네로가 블로브 아르한겔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네로가 설정상 엄청나게 강한 존재니 제일 먼저 쓰러뜨리는 것이 좀 아니다 싶어서 보다 격이 떨어지는 블로브로 교체했다는 이유도 있다.(*53) ■ 구작에서 네로가 나오는 장면의 변경에 대해서. → 2일 자에 네로가 토오노 저택 근처를 탐색하느라 개 소리를 낸 장면은(*54) 블로브 아르한겔이 나오는 걸로 바뀌었다. 개를 블로브가 찌르자 녹듯 사라졌다.(*55)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처음 만나는 골목에서 등장하는 네로의 개 사역마(*56)는 사이키 미오로 추정되는 흑표범으로 바뀌었다.(*57) 그리고 신종 망자 3마리가 나온다. 흑표범은 그냥 가버리고 망자들이 알퀘이드에게 박살난다.(*58) → 네로가 호텔에서 103명을 짐승들로 잡아먹은 건(*59) 블로브 아르한겔이 200명을 태워먹은 것으로 변경되었다.(*60) → 네로는 사역마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전장으로 삼은 공원을 추적해 와 전장이 공원으로 한정되었다.(*61) 블로브 아르한겔은 반대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가 억제하던 흡혈종의 생체 파장을 풀어서 유인하려 했으나(*62) 그 타이밍에 블로브가 근거지인 백화점에서 자신의 늘력을 개방해 일대를 불지옥으로 만든 터라 그 곳으로 찾아가서 싸우게 된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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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レ33】非常設の物産展系のお店をやっている人 このページのタグ:サービス・接客業 売る人 469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8/04/03(木) 05 26 32 ID Vj3e9x1b 452 叔父がその物産展系のお店をやってますが、 あれ、売れる時は売れるらしいです。 お金持ちの常連さんなんかが居て、おしゃべりなんかして また来てねって言ってポンと買ってくれるとか。 田舎なんかも娯楽が少ないらしく、 こまごました、どうでもいいものが売れると言う話でした。 お買い物の楽しみみたいのがあるんですかね。 481 :452:2008/04/03(木) 23 32 41 ID oqFYcKJi 469 なるほど〜。そういう常連さんがいるから成り立っているのですね。 474 いろんなお客さんがいるのですね〜。裏話、面白いです! →【スレ33】デパート内の修理屋(靴修理・鍵コピーなど)で働く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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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38 黒 C プーカ 7 37 - その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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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課後。 (=ω=.)「……」 男「……」 (=ω=.)「なんで、効かなかったんだろうね」 男「あぁ……」 (=ω=.)「人によって、効き具合が違うとか……」 男「どうだろうなぁ……」 (=ω=.)「……」 男「……」 (=ω=.)「ま、いいや。とりあえずはかがみんのお見舞いに行こうね」 男「……あぁ」 病院前。 みさお「……」 (=ω=.)「あ。カモ発見」 男「か、カモ!?」 (=ω=.)「くくく。効くかどうか試してみちゃおうよ」 男「お、お前なぁ……」 (=ω=.)「おーい、みさきちー!」 みさお「あ……ちびっこ……」 男「よう」 みさお「……っ!」 (=ω=.)「あのさ、あのさ! ちょっといいかな?」 みさお「……」 (=ω=.)「いいものもってんだー、私!」 みさお「……」 (=ω=.;)「あら……聞こうよー」 みさお「……」 (=ω=.;)「……」 男「みさお?」 みさお「…………き」男「え…………」 みさお「男マンの……うそつき……っ!」 男「……」 みさお「うそつき……うそつき! うそつきっ!」 男「……」 みさお「私…………元気にしてやってって…………言ったのに!」 男「……!」 みさお「なのに……あいつ…………なんで……なんで、こんなとこにいるんだよぉ……っ!」 男「……それ……は……」 みさお「なんでだよぉっ!」 ドン……。 みさお「なんで……なんでいつも柊が…………こんな目に合うんだよ……」 男「……」 みさお「それなのに、私はっ……いつも……なにも……出来ないから!」 男「……」 みさお「私……男マンのこと…………信じてたのに……!」 男「…………ごめん」 みさお「……っ! 謝るなよぉっ!」 ドン……ドン……。 みさお「……なんとかしようとした……って…………言えよ……」 男「……」 みさお「違うって言えよ! 男マンが柊をあんな風にしたわけじゃないって!」 男「……」 みさお「そう……言え…………うぅ……」 男「…………俺が……あいつを、あんな風にしちまったんだ……」 みさお「うー!」 男「……」 みさお「……」 男「でも……」 みさお「……っ!」 男「知ってるだろ?」 みさお「なにを……」 男「俺は正義のヒーローだ。一度は失敗しようと、最後は必ず平和を取り戻す」 みさお「…………でも……どうやって……」 男「ふ。正義のヒーローに不可能はない。……ただ、その間はしばらくかがみに会えなくなる」 みさお「……」 男「……だから…………今は、お前が、かがみの側にいてやってくれ」 みさお「男マン…………」 男の部屋。 (=ω=.)「ねぇ、男マン」 男「なんだ?」 (=ω=.)「さっき言ってたことだけどさー」 男「みさおに?」 (=ω=.)「それそれ。平和を取り戻すってさ……あれ、本当?」 男「もちろんだとも!」 (=ω=.)「でもさ、かがみんはともかくさ、つかさの方は、探すアテすらないんだよ?」 男「……」 (=ω=.)「少しの手掛かりも……」 男「……少しなら……あるさ」 (=ω=.;)「……!?」 男「それが、決定的につかさの居場所を教えてるわけじゃないが……。俺達は、ヒントを既に見つけてるじゃないか」 (=ω=.;)「ど、どういうこと!?」 男「……」 男「……つかさの手紙だよ」 (=ω=.)「……手紙……?」 男「そう。あの最後の一文のことだ」 (=ω=.)「……あそこに書いてあったものは、もう見つけた……」 男「問題はそこじゃないって」 (=ω=.)「え…………」 男「前にも言ったが、あの一文は消されてたんだ。……ということは、どういうことかな!? こなた君!」 (=ω=.)「……」 男「……」 (=ω=.;)「あ……」 男「……」 (=ω=.;)「……香水の存在を…………知られたくなかった…………?」 男「そうなるな」 (=ω=.;)「で、でもそれもやっぱりおかしいよ!」 男「ん?」 (=ω=.;)「だってさ、本当に知られたくないなら、なんでこんなに中途半端な方法で消すの?」 男「……」 (=ω=.;)「つかさに手紙を書き直させる、とか、そもそも手紙を届けない、とか! 色々出来たはず!」 男「…………確かに、そうだな」 (=ω=.;)「でしょ!? 私にだけこんなのを届けた理由もわからないままだし!」 男「……」 (=ω=.;)「……」 男「…………その辺はよくわからない。相手にどんな意図があるのか……」 (=ω=.)「……」 男「でも、これだけは言える」 (=ω=.)「……」 男「……かがみにアレを送った人物と、つかさを連れ去った人物……こいつらは…………」 (=ω=.)「――……なにか、関係してる……」 男「……むしろ、同じ人物なのかもな……」 (=ω=.)「……」 ミッミラクルッ!……ミクルンルンミンミンミラクルミックルンルン! (=ω=.;)「うわっ……び、びっくりするなぁ。もう……」 男「悪い、悪い。……ん? これ、一体誰の番号だろ?」 (=ω=.*)「鳴らずの携帯だもんねー」 男「ああどうせ友達いないさ! どうせ俺はハルヒだよ!」 (=ω=.)「……出ないの?」 男「…………出るよ」 スーナーオーニースキートーイーエーナイ……ピッ。 男「……もしもし?」 みさお『お、男マンか!?』 男「なんだ……みさおか。びっくりして損したぞ……」 みさお『あの……っ! あの……っ!』 男「というか、なぜ俺の番号を知っているんだ」 みさお『そ、そんなのどうだって……!』 男「あぁ。大丈夫、大丈夫。ヒーローの仕事も進んでるから」 みさお『……だから……っ!』 男「そういえば、そっちはまだ病院か?」 みさお『そうだけど…………そのっ!』 男「なんだ? ま、まさか! かがみが意識を取り戻――」 みさお『私の話を聞けってヴぁ!』 男「……」 みさお『……』 男「どうした……?」 みさお『……』 男「みさお?」 みさお『……』 『ざわざわ……』 男「……なんかそっち……騒がしくないか?」 みさお『……が……』 男「ん?」 みさお『……なった……』 男「すまん、よく聞こえない! ワンモアセッしてくれ!」 みさお『ひ…………』 みさお『柊が…………いなくなった……』 俺達は、その話を聞くとすぐに、病院に向かった。 かがみが横たえられているはずのベッドは、やはり空になっていた。 病院の医師や、かがみの家族が激しく言い争っている。 俺は、そしておそらくこなたも、いたたまれない気持ちになり、その場を去った。 暗い道をひたすら歩いた。 家に帰るでもなく、ただ黙々と。 (=ω=.)「……」 男「……」 だが俺達は、きっと同じことを考えている。 (=ω=.)「……」 男「……」 かがみがいなくなったこと、つかさがいなくなったこと。 それは―― (=ω=.)「同じ…………だね」 男「……」 (=ω=.)「……」 男「……」 (=ω=.)「犯人は……やっぱり一人なのかな。なにが目的なのかな、かな」 男「……」 (=ω=.)「……」 男「……」 (=ω=.)「……」 男「……」 (=ω=.)「……」 男「……」 (=ω=.#)「ようし!」 男「……」 (=ω=.#)「こうなったら、意地でも二人を探し出そう!」 男「……」 (=ω=.*)「ね! 男!」 男「……」 (=ω=.)「男……?」 男「…………いや……だ……」 (=ω=.)「男……? 今……なんて……」 男「……」 (=ω=.)「嫌だって言ったの?」 男「……」 (=ω=.)「ねぇ……」 男「……」 (=ω=.#)「なんで!?」 男「……」 (=ω=.#)「なんでそんなこと言うの!? つかさもかがみも、きっと私達を待ってるよ!」 男「……」 (=ω=.#)「私達しか探せないんだよ!?」 男「……わかってる」 (=ω=.#)「ならどうして嫌なの!?」 男「俺だって探したいさ! だけど……嫌なんだ…………」 (=ω=.#)「なに――」 男「お前を失うのが嫌なんだよ!」 (=ω=.)「え…………」 男「怖くてたまらないんだ! この真相に近付けば近付くほど、危険な目にあうのはわかってる目に見えてる!」 (=ω=.)「……」 男「つかさがいなくなった、かがみがいなくなった! 次は……お前かもしれない!」 (=ω=.)「男……」 男「お前がいなくなったら……俺…………俺はっ!」 (=ω=.)「……」 男「……耐えられないんだよ……!」 (=ω=.)「……っ!」 ギュ……。 男「あ……」 (=ω=.)「……」 男「……」 (=ω=.)「大丈夫。私はどこにもいかないよ」 男「でも……」 (=ω=.)「……ねぇ。約束したよね」 男「約束……?」 (=ω=.)「ずっと一緒にいるってさ」 男「……」 (=ω=.)「なにがあっても、そばにいるよ。男を一人になんかさせないよ」 男「……こなた……」 (=ω=.)「私は男が……好きだから……」 男「……」 (=ω=.)「……」 バンッ。 男「って……」 (=ω=.*)「しっかりするんだヘタレ主人公! 男[ピーーー]ってレスの嵐が来るよ!」 男「はは……そうだなぁ……」 (=ω=.*)「もう私の内部電源も切れるし、とりあえず帰ろうよ」 男「こなた……」 (=ω=.)「あ」 (=ω=.*)「また、唐突なキスだね」 男「こういうシチュならいいだろ?」 (=ω=.*)「うん。アリアリ。きっと星空の下で幸せな二人の一枚絵だよ」 既出新ジャンル『知ったか受付嬢』 男「あれ……あの人がいないぞ……」 自動券売機「……」 男「あ」 自動券売機「……」 男「自動券売機になってる!」 自動券売機「……」 男「クビになったのかなぁ」 自動券売機「……」 男「リストラですかぁ」 自動券売機「……」 男「……あの人、仕事出来なさそうだったもんな……」 自動券売機「……」 男「……」 自動券売機「……」 男「まぁどうでもいいか」 (=ω=.*)「んー! やっぱり考え事をするならサメの部屋に限るねー」 男「もうこのサメとも顔馴染みだな。相変わらずガラの悪い顔だ」 サメ「……」 (=ω=.*)「幼馴染みならよかったのにね」 男「サメと?」 (=ω=.*)「サメと」 サメ「……」 男「幼馴染みがシャークとか興醒めだぞ。そんなエロゲはいらない……」 (=ω=.)「しゃあく☆」 男「それでエロゲっぽくしたつもりか!」 (=ω=.)「鮫-サメ-」 男「凌辱ゲームっぽい感じだがこんなのに凌辱されたら死ぬわ!」 (=ω=.)「ヒロインがサメなんだよ」 男「萎える……萎えるよ、こなたさん……」 (=ω=.)「……」 男「……」 (=ω=.)「まいったね」 男「……やっとサメのエロゲなんて実現不可能なことに気付いたか」 (=ω=.*)「今度作ってあげる」 男「お前はマジでやりかねん」 (=ω=.)「……これ」 男「ん?」 (=ω=.)「この香水しか手掛かりがないんだもんね……」 男「……そうだな」 (=ω=.)「……」 男「……」 (=ω=.;)「駄目だぁ。なんにも浮かばぬぅ」 ぽてっ。 男「おい貴様。俺のキンタマを枕にするな」 (=ω=.*)「んー」 男「ひ、ひぎぃ! ぐりぐりすんな!」 (=ω=.*)「……ねぇ」 男「あ?」 (=ω=.*)「ちょっと……気晴しに行こっか」 ペンギン広場。 (=ω=.*)「おー!」 とてとて。 (=ω=.*)「ちっこい! ちっこくて可愛いなぁー! ギュウウッってしたくなる!」 男「性欲の限界でも確かめるのか?」 (=ω=.*)「はうー! 可愛い! 可愛いよ!」 男(聞いちゃいねぇ……) (=ω=.*)「一頭くらいおぉもちかえりぃしたいぃぃぃ!」 男「……一頭?」 (=ω=.*)「一頭といわず、全部でもいいよ! 男! 結婚したらペンギン飼おうね!」 男「飼えるかっ。そもそもペンギンは一頭二頭で数えるんじゃないぞ?」 (=ω=.;)「え」 男「一羽二羽だ。こいつら鳥だからな」 (=ω=.;)「……」 男「それにここにいるのはケープペンギンだろ? こいつらは国際法で個人の飼育は禁止されてる」 (=ω=.;)「……」 男「エンペラーペンギンならオッケーだが、飼うのには多大な」 (=ω=.*)「あー! あっちにクラゲ館があるー!」 男「ってたことがあるから間違いない情報であり――って……ん?」 (=ω=.*)「おいてくよー」 男「……」 クラゲ館。 (=ω=.)「むぅぅぅぅぅんぅぅぅぅ」 男「なにうなってんだよ……」 (=ω=.)「クラゲのようにぃぃぃぃぃ……思考を柔軟にすればぁぁぁぁぁ……なんか浮かぶかなぁぁぁってぇぇぇ」 男「それでふにゃふにゃなのか、こにゃた」 (=ω=.*)「むふぅぅぅ……ぅん……男ぉぉ……もっとこにゃたって呼んでいいよぉぉ……」 男「ち、近寄るな寒天質!」 (=ω=.*)「甘えた響きがぁぁ……ある気がするぅぅぅ……」 男「来るな……来るな……!」 (=ω=.*)「んふーぅぅ…… つ か ま え た 」 男「ンーッ!」 まんぼうの部屋。 (=ω=.*)「うー!」 男「マンボーゥ!」 (=ω=.*)「このトロい感じがなんともはや……。擬人化したら絶対萌えキャラだよ!」 男「ドジっ子?」 (=ω=.*)「違うよ! おっとりしたお姉さんタイプだよ! 登校中に木琴を叩くような」 男「そんな人間はいないだろ。俺のハルヒといい勝負するぞ」 (=ω=.*)「可愛いけりゃなんでも許される世界だからね。病んでてもいいらしい」 男「へぇ。お前におあつらえ向きな世界なんだな」 (=ω=.*)「ブラックだね。でも私には誰も萌えないんじゃないかなぁー」 男「ニーズはあるだろ。きっと」 イルカの部屋。 (=ω=.)「イルカってさぁ」 男「ん?」 (=ω=.)「頭いいんだってねぇ」 男「どうだろうな」 (=ω=.)「私達にお知恵を授けてくださらないかなぁー」 男「なにとぞ、なにとぞ! イルカ様!」 イルカ様「……」 男「ひっ」 (=ω=.;)「ど、どうしたの?」 男「こ、こいつ、世界征服を企んでやがる……!」 (=ω=.)「ほほう」 男「人類は駆逐されるんだ! イルカに!」 (=ω=.)「その場合のイルカのCVは若本さんだよね」 男「オゥゥゥルハィィィィルブリトゥアニアァァァァァ!」 (=ω=.)「あ。イルカ様が男を見てる」 男「ひ」 (=ω=.*)「凄い凄い! イルカ様が見てる!」 男「も、もういい! 他行こうぜ!」 イルカ様「……」 (=ω=.)「あ。あっちになんか面白そうなところがあるよ」 男「早くここから出よう! まだ見てるから! あの人が私を見てるのぉ!」 イルカ様「……」 (=ω=.*)「はいはい」 (=ω=.)「あ。ここで休憩出来そうだね」 男「おい、こなた!」 (=ω=.*)「なに?」 男「ここから出よう!」 (=ω=.*)「やだ。ここ、綺麗じゃん。魚はいないけど、ほのかな青いライトがムード満点で」 男「 薄 暗 い 」 (=ω=.;)「また出た」 男「こんな薄暗いとこにいられるかっ! 俺は先に部屋に戻るぞ!」 (=ω=.*)「死亡フラグだね」 男「ぐ……」 (=ω=.*)「そろそろ男もこういう所に慣れようよ。……それとも私が直してあげようか?」 しなっ。 男「しなだれかかるな! 俺はマジで外に」 (=ω=.*)「まぁまぁまぁ」 男「ちょっ! は、離しやがれーっ!」 (=ω=.*)「薄暗いとこ大好きにしたげるよ」 男「だ、誰かっ!」 (=ω=.*)「ほらほら」 男「助けてくれーっ!」 (=ω=.*)「はぁ……はぁ……」 男「うう……っ。心まで汚されちゃったよぉ」 (=ω=.*)「むふふ。もう慣れた?」 男「……む」 (=ω=.*)「薄暗い と こ ろ 」 男「慣れない」 (=ω=.#)「なんと! あれだけ【禁則事項】しといて、まだ慣れないとな!」 男「お前が勝手に――」 ズキン……。 男「……っ!」 (=ω=.*)「いいじゃん。私は男のためを思ってだねー」 男「……あ…………うぅ……」 (=ω=.)「男?」 男「……っつぅ……な、なんでもない……」 (=ω=.;)「それにしてはなんか顔色が……もしかして、そんなに薄暗いとこが駄目だったの?」 男「…………いや、なんでも……ないんだ。本当に」 (=ω=.;)「でも……」 男「……」 (=ω=.;)「……」 男「……ふぅ……(やっと収まったか……)」 (=ω=.;)「男……私…………そんなに嫌がってるなんて思わなくて……」 男「デュクシ!」 Σ(=ω=.)「はうっ」 男「そうだよ、お前のせいだ! デュクシ! デュクシ!」 (=ω=.*)「あ……あんっ」 男「……」 (=ω=.)「……」 男「なぁこなた」 (=ω=.)「ん? もう出ようか?」 男「いや…………いい」 (=ω=.)「そう……」 男「それより……今、話したいことがある」 (=ω=.)「え……」 男「……あの香水に関することを」 男「ちょっとそれ、貸してくれないか?」 (=ω=.)「はい」 男「……ありがとう」 (=ω=.)「……」 男「……これさ、催眠術をかけるものだろ?」 (=ω=.)「うん。ゆーちゃん達には効かなかったけどね。……あ。そういえば私はどうなんだろ」 男「それに気付いたのって、誰だ?」 (=ω=.)「それ?」 男「この香水の効果だよ。催眠術をかけるものだって気付いたの、誰だった?」 (=ω=.*)「やだなぁ。私に決まってるじゃん。恋愛マスターこなただよ!」 男「……じゃあさ」 (=ω=.)「ん?」 男「かがみは、どうやってこれがそういうものだと気付いたんだ?」 (=ω=.)「……そりゃ……かがみんの持ち物だし……」 男「違うだろ? この香水は、誰かから送られてきたんだ」 (=ω=.)「あ……」 男「つまり、かがみはその時点で、この香水の効果を知らないはずなんだ」 (=ω=.)「……」 男「香水なんて、他人に吹き付けようと思うか? まず自分だろ?」 (=ω=.)「……そりゃ……」 男「でも、かがみはそうしなかった」 (=ω=.)「……」 男「つかさに吹き掛けたんだ。まるで予め効果を知ってたかのように」 (=ω=.;)「……どういうこと?」 男「……この香水、やたらでかい箱に入ってたよな?」 (=ω=.;)「う、うん」 男「……そこに、あるはずなんだ」 (=ω=.;)「……なにを言って……」 男「この香水の効果について書かれた何かが、そこにあるはずなんだ」 (=ω=.*)「……そうだよ! きっと、あるよ! 説明書か何かが!……でも、なんでそれに気付かなかったんだろ」 男「……俺達は、あまりにも早くこの香水の正体に気付き過ぎたってこと」 (=ω=.;)「え」 男「これが何かサッパリわからなければ、普通は気付いたはずだったんだけどなぁ」 (=ω=.;)「な……」 男「誰かさんがエロゲしすぎなせいで、ややこしい話になってたんだなぁ」 (=ω=.;)「がお……なんでそういうこと言うのかなぁ?」 男「過程をスキップしてエロシーンに突入したみたいな感じだったんだなぁ」 (=ω=.#)「か、過程もエロシーンも関係ないじゃん! 大事なのはエンディングだよ!」 男「えー。でもなー。お前のせいでー。恋愛マスター過ぎるせいでー」 (=ω=.#)「も、もういいじゃん! わかったんだから! いじめなくてもいいじゃん!」 男「これはさっきの仕返しなのだよ、こなた君」 (=ω=.;)「う……」 男「しばらくはこのネタで楽しめそうだなぁ」 (=ω=.;)「そ、それより男!」 男「ん?」 (=ω=.;)「す、凄いよね、男って! なんでいきなりあんなことに気付けたの!? 尊敬するよー」 男「……そ、そうかな? 俺、凄いかな?」 (=ω=.*)「凄過ぎるよ! いつも気付かないところに気付くよね! 凄過ぎて私、どうにかなりそう!」 男「おうおう! 可愛いやつめ。なでなでー」 (=ω=.*)(でも、単純だけどねー) 水族館、売店前。 (=ω=.)「……」 男「おい、どうしたんだよ、こなた。早く帰ろうぜ?」 (=ω=.*)「男ぉ、見て見てー」 男「は?」 (=ω=.*)「お土産いっぱい売ってるよ、男!」 男「おみあげくらい、そりゃあ売ってるだろうさ」 (=ω=.)「……おみあげ?」 男「ん?」 (=ω=.)「……おみ や げだよ?」 男「はぁ? 嘘つくなよな。おみあげ、だろ。文字の由来だって、『小身上げ』から来てるんだぜ?」 (=ω=.;)「……誰にそんな話を聞いたの?」 男「自分で考えたんだが」 (=ω=.#)「なぜそれを自信満々に人に語る!?」 男「え……ま、間違ってんの、これ?」 (=ω=.;)「…………ま、いいや」 男「ちょいショック……」 (=ω=.*)「それよりさー……」 突発新ジャンル「知ったか売店員」 売店員「やぁ少年、よく来たね」 男「……受付の人じゃないですか……」 売店員「ちょっと人事移動があってね。私もだいぶ苦渋を舐めたさせてもらったよ」 男「……」 売店員「で、今は売店員というわけだ」 男「……」 売店員「私が恋しかったんだね?」 男「……」 売店員「はは。冗談だよ。照れないでくれよ」 男「……」 売店員「なにを買うんだい?」 男「実は……」 売店員「ふむ。そういうことか」 男「……」 売店員「なら、私は選んであげられないな」 男「……」 売店員「でも、助言をしてあげよう」 男「……」 売店員「人は、変わることが悲しいんじゃない。変わらなければ生きていけないことが、寂しいだけなんだ」 男「……」 売店員「変わることを恐れちゃいけないよ」 男「……エロゲとかするんですか?」 売店員「ギクッ」 男「……」 売店員「い、いいから、早く選ぶんだ!……オマケしてあげるから」 水族館館長「……ゴホン……」 売店員「うわっ。か、館長! 少年! やっぱりオマケはなしだ!」 男「……」 (=ω=.*)&男「 せ ー の ! 」 バッ。 (=ω=.*)「わーい、ありがとう、男ぉー! このクラゲのストラッ……」 (=ω=.#)「クラゲだとっ!?」 男「サンキュー! こなた! このイルカのキーホル……」 男「イルカ様じゃあっ!」 (=ω=.#)「……やっぱり乙女チックにお土産交換なんかするんじゃなかった」 男「イルカコワイ……」 (=ω=.#)「男のセンスには絶望したよ! 糸色望だよ!」 男「お前こそ、なんでこんな恐ろしくリアルなイルカ様キーホルダーなんだよ!」 (=ω=.#)「呪いを受けるんだ」 男「こ、こわぁ……」 (=ω=.#)「捨てたらタタリだよ」 男「わかっちょるわ! お前こそ捨てんなよな!」 (=ω=.*)「わかっちょるわ!」 こなた家前。 男「……」 (=ω=.*)「……」 男「……じゃ」 (=ω=.*)「ん……」 男「明日、俺んちこいよ? 箱調べるんだから」 (=ω=.*)「いつものように行くよ」 男「おう」 (=ω=.*)「おやすみ」 男「……あぁ」 その夜、男の部屋。 男「……箱、か」 男「目の前にあるのはあるんだけど……」 男「こなたと調べるって約束したしな……」 男「……」 男「寝ると……たぶん……嫌な夢見るだろうなぁ……」 男「……薄暗かったもんなぁ……」 男「はぁ……」 男「いっそ、徹夜でも――」 ズキッ……! 男「ぐ!? また偏頭……」 ズキンッ……ズキンッ……! 男「ぐあ…………っ! う、ううっ! 」 ――キィィィィィィーンッ! 男「あ……ああ……あ…………っ!…………――あああああああッ!」 今まで経験したことのない程の激痛が、俺の頭を掻き乱した。 酷い耳鳴りに、自分の声も聞こえない。 大声を出しているつもりなのに。 男「が……あああっ! うっ! うがぁ……っ! ぃあああああああっっっ!」 視界が霞んでいく。 足はまだ、身体を支えられているのだろうか。 わからない――わからない――。 男「あ……………………」 そして、全てがプッツリと消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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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31 黒 C ノーム 2 22 - 男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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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レ33】富士山に登った人 このページのタグ:趣味 423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8/03/31(月) 19 35 37 ID d6gPuAun 421 昔突き合ってた人が小学生の時に富士山に 登山していました。そのとき大規模な落石事故があり 元彼のお父さんはしばらく入院になったとのこと。 その落石事故では死亡者もでたので、もう2度と 行きたくないといっていました。 あまり参考になりませんが、思い出したので。 424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8/03/31(月) 20 36 14 ID 0uDT2NqX 421 私も423さんと同じく思い出したので。 父が独身の頃(30年以上前)、登山仲間と夜行列車で登山口近くの駅まで行き、朝一で登り始めたと。 今は車で5合目まで行ってそこから登るというのをよく聞きますが、当時は父のやり方が一般的だったとか。 3000mあたりから高山病で大変だったと。 結局登頂したようですが、父曰く「眺望は良いけど登っていてつまんない山」だとか。 (登山をされる人、気分を害されたらすみません。歩調が単調という意味であって、悪い意味で言ってるのではありません。) なので高さはあるけど逆に登りやすい山なんですって。 あ、でも「滑る」って言ってたような…なんか記憶があやふやで申し訳ない。 伝聞&古い話ですみません。登山キャンプ板に富士山スレがあったと思うので、 ここに経験者の方が見えなかったらそちらも参考にしてください。 425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8/03/31(月) 21 22 46 ID Xg4DD6XF 423 突き合ってた人 何を・・・? 426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8/03/31(月) 21 32 32 ID 2nrYEulv 大学生の頃登ったよ。4年ほど前かな。 5合目から登って、7か8合目で仮眠、早朝出発してご来光見た。 424の通り、富士山は日本一高いけれど、日本一登りやすい山でもあるらしい。 途中に売店やら山小屋やらがポツポツあるし 夏なら人がわんさかいて、道に迷いようがない。ただただ登ればいいだけ。 山頂近くなんか登山道が渋滞してたwww 装備もしっかり防寒してれば、普通の動きやすい格好でも登れる。 高山病にさえならなければ、子供から老人まで登れるよ。 あの美しさは凄かった。やっぱり他の山とは違うよ! 機会があればまた登りたい。 体力は落ちてるだろうから、ちょっと予習は必要そうだけども… 427 :おさかなくわえた名無しさん:2008/03/31(月) 22 09 37 ID bnzRKfhR 421 自分は小学6年生の時に父親と一緒に登った。 以下流れ。 夜の2時に車で5合目までいってから登り始める。 最初は6合目の小屋に向かって坂を降りるので楽ちん(なぜか 6合目は5合目よりも下にある)。 とちゅうで変なグンニャリしたものをふんづけ、 後にそれが馬糞だということを知る(馬で荷物を 運んだりしてるらしい)。 6合目からは登り道になり7合目の小屋までは順調に 登る。そして新8合目の小屋をすぎてから、つらくなる。 酸素が薄くなってくるので、頭ががんがん痛くなる。 途中では酸素をビニール袋に入れて売ってるおじさんもいる。 9合目からは親に引っ張られて山頂のふちに午前7時に到着。 しかし頭が最高に痛くなって最高地点までいかずに引き返す。 帰りは足をひきずるようにしか歩けないので、自分で蹴った石 が反対側の足にぶつかりめちゃくちゃ痛い。 最後も6合目から5合目まで登りになってるので辛い。 登り終わったあとも、2,3日は高山病の影響か頭痛が続いて きつ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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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料集 A330用公式ファームウェア1.2について 情報というよりはコラムとして。 A330用FW&A320用FW&CFW一覧 A330用 OS版本 OS SUM 本家 HK 設定可能言語 FW1.2 2009.09.23 09 38 11 0x a2d83c5. 無 有 簡繁英日韓露独仏西 A320用 OS版本 OS SUM 本家 HK 設定可能言語 FW1.01 2008.11.14 16 47 41 0x a2a0b20. 無 無 簡繁英 FW1.02 2008.11.20 11 01 58 0x a289ab3. 無 無 簡繁英 FW1.03 2008.12.20 14 47 25 0x a232c05. 有 有 簡繁英 FW1.1 2009.04.29 15 32 00 0x a2d458f. 有 R 簡繁英日韓露 FW1.2 2009.09.23 09 38 11 0x a2d83c5. 無 有 簡繁英日韓露独仏西 FW1.22 2009.11.25 15 41 27 0x a355e5e. R 無 英 FW1.3 2009.11.27 08 45 20 0x a2fcd9f. R 無 簡体字中国語 FW1.3 2009.11.27 08 46 44 0x a2fcda6. R 無 繁体字中国語 FW1.3 2009.12.03 11 22 03 0x a2f98ce. R 無 日本語 FW1.3 2009.12.03 11 23 32 0x a2f98d1. R 無 スペイン語 CFW OS版本 OS SUM ― ― DL先 CFW1.03TD-3 2008.12.20 14 47 25 0x a2232aa4. Dingoonity Custom Firmware 1.2b 2009.09.23 09 38 11 0x a2d822a. DL Maetal Custom Firmware 1.2 2009.09.23 09 38 11 0x a2d8226. DL CFW-1.20-pof 2009.09.23 09 38 11 0x a2d8226. DL OS版本とOS SUMを見ると。 A320用FW1.2のソースコードは全く弄らず、スキン(アイコン画像)だけ差し替えた可能性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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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37 プーカ 編集 レアリティ UC レベル 1 40 50 能力 link_anchor plugin error 画像もしくは文字列を必ずどちらかを入力してください。 コスト 5 HP 96 144 162 link_anchor plugin error 画像もしくは文字列を必ずどちらかを入力してください。 属性 黒 AT 40 60 67 link_anchor plugin error 画像もしくは文字列を必ずどちらかを入力してください。 配置 全て AG 42 42 42 link_anchor plugin error 画像もしくは文字列を必ずどちらかを入力してください。 制限 なし 分類 その他 link_anchor plugin error 画像もしくは文字列を必ずどちらかを入力してください。 特技 プーカの悪戯 前列 蹄の蹂躙 イラストレーター 中列 プーカの手助け SHURIKEN 後列 link_anchor plugin error idが指定されていないか、存在しないページを指定しています。 備考 特技 プーカの悪戯 編集 発動確率100特技ゲージ3 範囲内の敵にランダムで3回AT分のダメージを与える 効果1 効果2 属性黒 属性なし 範囲タイプ絶対 範囲タイプなし 効果範囲 クリティカル率 効果範囲 クリティカル率 確率 倍率 確率 倍率 ■□□ ■■□ ■□□ 備考 前列 蹄の蹂躙 編集 発動確率100 範囲内の敵に30のダメージを与える 効果1 効果2 属性黒 属性なし 範囲タイプ相対 範囲タイプなし 効果範囲 クリティカル率 効果範囲 クリティカル率 確率 倍率 確率 倍率 □□□ 100% ×1.00 ■■■ □□□ 備考 中列 プーカの手助け 編集 発動確率100 範囲内の味方のAGをAT×0.15アップする(1ターン) 効果1 効果2 属性無 属性なし 範囲タイプ相対 範囲タイプなし 効果範囲 クリティカル率 効果範囲 クリティカル率 確率 倍率 確率 倍率 □■□ 70% ×0.15 ■○■ 25% ×0.18 □■□ 5% ×0.25 備考 コメント コメント すべてのコメントを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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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 하는 걸 본 염라대왕이 정식으로 양녀로 받아 주었다. 그렇게 소녀는 지상의 마요이가의 총본산 엔마정(閻魔亭)을 관리하는 참새 오니 베니엔마가 되었다.(*4)(*5)(*6)(*7) 소녀였을 적이 그리워 인간 세계로 찾아갔다가 혀 잘린 참새 이야기처럼 욕심쟁이 할머니에게 붙잡혔고 착한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탈출했다. 그 과정에서 자기 재산 거의 모두를 할머니에게 줘 버린 할아버지는 굶어 죽을 뻔 했고 그걸 안 베니가 자신의 마요이가로 모셔가서 대접했다. 죽을 때 까지 모시려고 했지만 할아버지는 마을로 돌아가기를 희망했고 혀 잘린 참새 에피소드처럼 선물로 작은 장롱과 그 안의 보물을 갖고 돌아간 할아버지는 마을을 위해서 재산을 바치고 당시 엔마정에서 겪은 일을 이야기로 구전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홀몸으로 죽어버린 할아버지를 불쌍해 하던 베니엔마는 원령이 드나드는 엔마정에서 기다리면 언젠가 할아버지가 올 거라고 생각해 본래라면 인대의 명계가 퇴색해서 손님이 사라지고 문을 닫아야 했던 엔마정을 계속 운영해 왔다.(*8) 능동적, 외향적이며 소녀의 외견을 갖고 있지만 내면은 검사와 관리다. 성실하고 사려 깊어 누구에게나 진지하게 대한다. 자기 멋대로 사는 부류는 아니지만 자유분방한 사람을 싫어하지 않는다. 공정하고 쿨한 재판관 기질이지만 받은 은혜를 보물처럼 받아 소중히 간직하는 충의를 갖고 있다. 게으른 사람에게 쓴소리를 하고 정직한 자에게는 격려를 해 준다.(*9) 서번트로 소환되면 한 발짝 물러난 태도로 마스터를 보필한다. 인연이 깊어지면 착실한 여주인장으로서(소녀의 외견과 관계없음) 헌신적으로 돌봐주며 마스터가 장래에 좋은 경험을 하기 위한 가르침이라며 설교를 한다.(*10) 인간 시절에 혀를 잘렸기에 영령으로 소환되면 '혀 잘린 참새'로서 혀를 잘렸다는 요소가 성립에 필수요소가 되어 본래의 혀를 복구하는 건 물가능하다. 아무튼 혀가 잘린 상태로 지금의 요리 실력을 습득했다는 것에서 초월적인 기량과 노력을 엿볼 수 있다.(*11) 요리를 익히게 된 건 염마정에 모신 할아버지의 입에 맞는 요리를 못 했다는 과거에서 비롯했다.(*12) 구체적으로는 미각의 8할이 사라져 있어 다른 사람과 미각과 동떨어졌기에 영양 배분과 먹은 인간의 반응, 호불호를 세세히 관찰하여 학습하는 식으로 단련했다. 먹여 보 본 후 반응을 엔마장에 적으며 이런 반응을 하면 이 사람이 이 맛을 선호한다는 반응에 따라 간을 한다.(*13) 베니엔마 얼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에서 카마소츠에 의해 얼터화했던 베니엔마의 면모다. 이에 대해서는 베니엔마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지나가듯 언급했다. 이 때는 혀가 잘렸다는 설정이 없었고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의 설정화에 적혀 있던 혀 잘린 것으로 구현하면 어떻냐는 메모에 착안해 지금의 캐릭터성을 구축했다.(*1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절분 이벤트 때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슬쩍 언급했다.(*15) 2019년 신년 이벤트에서 정식으로 등장한다.방황의 바다에 자리 잡은 노움 칼데아가 막 구현한 신 레이시프트 시스템으로 2014년의 일본 아종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하자 엔마정에 도착해 버렸다. 둘로 나뉜 일행 중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일본 여성 요괴 일행은 우연히 원숭이들한테 괴롭힘 당하는 종업원 참새를 구해 주었고 베니엔마가 그 답례로 엔마정에 묵게 해 줬는데 고르돌프 무지크와 켈트 쪽 일행이 엔마정의 감사하는 마음을 수집해 신들에게 봉납하는 세전함을 열어버렸고 그 결과 칼데아 일행은 2주 내로 1년 분 세전함의 내용물을 복구하지 않으면 돼지가 될 위기에 처한다.(*16) 이대로 칼데아로 돌아가면 저주를 해결할 수 없는데다 지원을 부르려 통신이라도 했다간 저주가 어디까지 적용될 지 알 수 없어서 레이시프트한 일행만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엔마정이 혼령들이 모이는 장소라는 점을 이용해 여기서 정식으로 사업을 벌여 왠지 새로운 손님이 거의 없는 엔마정을 흥행시키면 영령들이 우글우글 몰려 올 거라고 판단해 본격적인 여관 일을 시작했다.(*17)(*18) 한편 엔마정은 500년 전 들은 타케토리 영감이 지녔던 다섯 보물 『부처의 바리때』『봉래의 옥가지』 『불쥐의 옷』『용머리의 구슬』『제비의 자안패』이 사라지는 사건이 있었다. 당시는 신대의 룰을 따랐기에 분실물의 변제는 엔마정이 해야 했다. 다섯 보물의 가치는 어마어마해서 엔마정은 1년 장사해서 이자 갚기도 벅찼고 엔마정을 유지하는 신기도 빛 변재를 위해 넘겨버려서 점점 쇠락해져 왔다. 그나마 모은 1년 분 예산을 칼데아 일행이 세전함을 열어 버려 다 날아간지라 올해로 문을 닫을 판이었다. 엔마정이 문을 닫으면 세전함을 변상할 방법이 없어지기도 하고 사정이 딱하기도 하니 장사를 더욱 번창시켜 더 많은 영령을 부르고 그 중에서 해당 보물을 지닌 자를 찾기로 했다.(*19) → 봉래의 옥가지는 과거 엔마정의 단골이었으며 지금은 칼데아에 소환되어 난감해 하는 어쌔신(우미인)이 갖고 있었다. 문 닫은 줄 알았는데 최근 장사 잘 된다는 소식을 듣고 와서 이전부터 받았던 불로불사의 존재에게 생기는 뭉치는 현상을 푸는 선인의 기술로 하는 에스테틱을 받는다. 간만에 받아서인지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 적 랜서(핀 막쿨)이 그걸 해결할 안마사를 소개시켜 줄 테니 그 대가로 봉래의 옥가지를 달라고 교섭했다. 그 안마사란 3장 이문대 중국에서 얼굴을 보인 늙은 이서문이었다. 우미인은 하필이면 이 놈이냐고 황당해 하면서도 그 안마기술은 인정했고 그렇게 보물을 얻었다.(*20) → 왠지 2018년 할로윔 이벤트 이후로 오니계의 슈퍼아이돌이 되었다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광팬인 참새 종업원들의 초청을 받아 공연하러 왔다. 그 오니왕이 되기 전 입었던 복장이 샐러맨더의 가죽으로 만든 옷인지라 그거 일부 떨어진 것을 불쥐의 옷으로 치기로 했다.(*21) → 부처의 바리때는 엔마정에 와서 마작하다가 돈 다 털린 캐스터(현장삼장)이 갖고 있었다. 자기에게 필요는 없지만 이게 엔마정 건물이 들어갈 크기의 것을 사이즈만 줄인 거라 엄청 무거우니 갖고 다닐 힘이 있는지 증명하라며 싸움이 벌어진다. 자기 여래장을 맞고도 버티는 걸 보고 넘겨준다.(*22) → 용머리의 구슬은 아쳐(토모에 고젠)이 뭐가 어찌 되건 용을 죽이면 얻을 수 있을 거라며 버서커(키요히메)에게 떨어져 나온 부의 측면을 종각에 모으고 랜서(호죠인 인슌)과 미녀들이 그 옆에서 대화를 나누게 하여 키요히메의 섀도우 서번트을 만들어낸 후 죽여서 얻어냈다. 바로 죽인 게 아니라 한동안 엔마정에서 깽판을 치도록 내버려 둔 지라 오리지널 키요히메의 입장이 박살났다.(*23) → 제비의 자안패는 뭘 어찌 해도 대용품조차 찾을 수 없어서 난관이었으나 왠지 여관에 묵고 있던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갖고 있어서 넘겨 주었다.(*24) → 그렇게 보물을 찾아 놓고 보니 타케토리 영감이 그것들을 자신이 잃어버린 게 아닌 대체품이라며 받아주지 않으면 변제가 불가능하다는 가능성을 고려한 랜서(핀 막쿨)이 핀탄 피네가스로 이것 저것 하다 한 가지 플랜을 제시했다.(*25) 500년 전 보물이 분실된 객실을 재현해서 보따리에 보물을 넣어 두곤 타케토리에게 이 객실은 500년 전 그 곳을 시간역행시켜 그대로 갖고 온 거라 속였다. 그래서 보따리를 열어 보니 보물이 있는 걸 본 타케토리가 애초에 보물은 존재하지 않았는데 보물이 들어 있으니 이 방은 사기라고 주장하다 사기 친 것을 들켜 버렸다.(*26) 아무튼 타케토리와 엔마정에 머물던 원숭이 가면, 뱀 가면, 호랑이 가면의 정체는 사루카니갓센(さるかに合戦)에 나오는 괴이였다. 원숭이 얼굴에 호랑이 몸통에 뱀의 꼬리를 하였으며 각 부분을 분리해서 엔마정에 잠입한 것이었다. 범행 동기는 그냥 갖고 놀고 비웃기 위해서였다. 정체를 들켰으니 500년 간 받아 먹은 이자로 얻은 마력으로 다 죽여버리고 다른 곳으로 가겠다 하는데 이 사기를 치는 동안 분리되어 엔마정에 묵었던 뱀 가면과 호랑이 가면이 죄책감이 생긴 터라 멋대로 사라져 버린다. 그렇게 몸통과 꼬리가 사라진 원숭이는 허무하게 삭제당했다.(*27) 사태가 해결되고 채무가 사라져서 엔마정이 본래 힘을 되찾고 칼데아 일행이 번 감사의 마음은 마력으로 변환해서 성배화했다. 그리고 참새 종업원이 레이시프트로 올 때 잃어버린 통신기를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만약 이것을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칼데아 최강두뇌들이 며칠 만에 저주 문제를 해결했을 것이고 보물 사기 사건은 밝혀내지 못 했을 것이니 잘 된 것으로 치기로 한다. 그렇게 귀환하는 일행에게 염라대왕의 허락이 떨어지면 칼데아의 소환에 응하갰다 한 베니엔마는 타이밍 좋게도 엔마정으로 온 착한 할아버지의 혼과 재회한다. 엔마정에서 말썽을 피운 원숭이들은 할아버지가 보낸 것이었다.(*28) 2019년 할로윈 이벤트 대신 열린 세이버 워즈 2 이벤트에서는 서번트 유니버스 쪽의 베니엔마가 등장하는데 콜로니 하나를 가게로 쓰는 스페이스 콜로니 그린 헬즈 키친의 주인이다. 콜로니 내의 식재료를 직접 사냥해서 구해오면 요리하는 방침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29) 스페이스 신음류의 사기에 속아 6검객의 어장검이 되었다. 콜로니는 계속 운영할 수 있었지만 이번 대 총통인 아스타레트가 고지식하게 운영비를 삭감해서 직원들을 돈 벌라고 보낸지라 정상영업을 못 하고 있었다. 스페이스 신음류가 알아서 자멸하길 기다리고 있었으나 그들이 수배한 S 이슈타르 일행이 콜로니로 오자 도리를 어길 수 없다며 싸운다. 패배한 후에 다크 마안나로 가는 좌표를 알려 준다.(*30) 이 쪽 시공에서도 요리교실을 하고 있는데 히로인 X가 단기집중 정크푸드 강좌에서 중퇴했다. 레시피를 따르기는 커녕 불을 쓴다는 개념조차 이해하지 못 했다 한다.(*31)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서 식중독이 퍼졌는데 범인은 베니엔마의 수첩을 소매치기해서 멋대로 사용한 버서커(이바라키도지)였다. 한편 이바라키는 수첩에 적힌 내용이 요리 기록인 걸 보고 그 주인인 세이버(베니엔마)가 혀가 없이 요리를 익혔다는 걸 알고 자기도 뭔가 비슷한 것을 하지 않았나 한다. 옆에서 본 어쌔신(슈텐도지)의 말로는 슬슬 이바라키가 한계인 것 같고 와타나베노 츠나라도 소환되었다간 결정타가 될 것 같다 한다.(*32)(*33)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 메이드 카페의 접대 컨테스트가 열렸는데 대전 상대인 카페의 메이드에게 있어 홈그라운드라 마찬가지인지라 칼데아 쪽에서는 독특함을 내세웠다. 고양이 메이드 버서커(타마모 캣), 어둠에 다크한 메이드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 여장 미소년 컨셉의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을 준비했는데 조금 부족해서 세이버(베니엔마)를 투입하려 했으나 연령 문제로 낼 수 없었다. 그래서 선택지로 라이더(부디카),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버서커(갈라테아) 중 하나를 골라 투입해서 이겼다.(*34)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에리어 곳곳에 노점을 세우고 장사한다. 당연하게도 대흥행했다.(*35) 어벤저(우츠미 에리세)네 푸드 코트가 매운 음식밖에 안 팔아 매출이 안 나오는걸 보고 손봐주기도 한다.(*36)(*37)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 등장한다. 트리스메기스토스Ⅱ가 이번 이문대는 4기의 서번트가 적임이라며 골라 준다. 이전에 퉁구스카에서 한 번 적진에 접근해서 서번트를 소환하려다 소환이 막혀 버린 적이 있는지라 이번엔 이문대 진입 전에 미리 소환하기로 했다.(*38) 베니엔마가 그 중 하나였다. 이 베니엔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염마정에 들렀다는 걸 기억하고 있지 않았다.(*39) 제1명계선에서 일행을 가로막던 카마소츠가 제2명계선에서도 길을 가로막는다.(*40) 이번에는 스톰 보더가 추락할 때 제2명계선에 떨어진 베니엔마를 명계의 파수꾼이자 얼터로 만들었다. 강제로 성장해 언젠가 오랜 수행을 거쳐 지옥 대왕들의 대행이 된 상태다. 영기 규모가 신령급이 되었으며 혀가 잘리지 않았는지 멀쩡히 말하는 얼터는 자신의 검의 예리함은 대상의 양심에 따라 변동해 선인이면 곱게 쓰러지고 악인은 모질게 죽는다며 산맥을 검으로 삼아 공격을 퍼붓는다. U-올가마리가 빈사 상티에 잠시 빠질 정도의 화력이었다.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나의 베니엔마가 사회의 모든 걸 못 믿겠단 눈빛을 한 건강발육불량소녀로 컸다며 이렇지 않니 징징거리는 사이 형벌을 내렸다며 물러났다. 상황이 급한 만큼 베니엔마를 굳이 상대할 필요 없다며 산을 넘고 명계선을 빠져나가려 한다.(*41)(*42)(*43) 하지만 이 공간은 빠져나올 수 없는 무한루프 구조가 되었다. 이는 베니엔마가 이 명계선의 파수꾼이 되면서 명계의 룰을 자기 일본의 마요이가 식으로 바꿔 '형기를 마칠 때까지 못 나오는 시련'을 내리기 때문이었다. 1해년, 무기징역이나 마찬가지인지라 일행은 별 수 없이 베니엔마를 쓰러뜨리기로 한다.(*44) 일본의 지옥은 죄인이 죽어도 되살아나니 서번트는 아무리 죽어도 되살아난다. 아무튼 제1명계선의 킹 프로테아 때 처럼 구하려 하는데 이번엔 가면같은 게 없으니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의 세례영창은 안 통했다. 나이를 먹은 상태니 회춘시키는 보구를 가진 서번트를 불러 회춘시켜 버리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으나 그런 보구를 가진 서번트는 칼데아 라이브러리를 뒤져도 없었다. 그러자 장소가 명계라서 일시적으로 간섭 가능해진 랜서(핀 막쿨)이 회춘하는 도구를 손에 넣은 자를 부르라고 조언해 준다. 그래서 회춘의 비약을 가진 캐스터(길가메쉬)를 부른다. 현 주인공의 상태로는 자길 부를 순 없지만 영약은 넘길 수 있다 해서 받아온다.(*45) 즉사 내성이 있는 서번트(없으면 NPC로 킹 핫산을 고를 수 있다)로 시간을 끄는 사이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베니엔마 얼터의 참산검은 작은 표적을 노리기 힘들단 점을 노려 바이크를 타고 접근해 비약을 뿌려 본래의 베니엔마로 되돌린다.(*46) 2획 째 령주를 되찾고 길이 열려 명계선을 나가는 일행에게 베니엔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반드시 이 명계선에서 큰 싸움을 치룰 거라며 그 때 까지 명계의 파수꾼으로서 제2명계선에서 수행한다 한다.(*47) 베니엔마의 능력 민간설화에 기반하는 특성과 인류 최고의 검사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와 동등한 검술을 지녔다.(*48) ■ 염라대왕이 전수한 최단 최소 최속의 염작(閻雀)발도(재봉)술을 구사한다. 원형은 탈의파 밑에서 일할 때 고안한 호신술로, 처음에는 재봉할 때 쓰는 재봉가위를 사용했다. 이후 염라대왕 밑에서 개량해 바늘검을 사용해 가장 빠르게 날고 가장 짧은 거리를 이동하며 가장 작은 상처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형태로 완성되었다. 명부시왕에서 자세를 따와 10가지가 있으며 1~7은 통상기, 8~10은 오의다.(*49) 스킬 별의 상자(대)가 제1오의고 별의 상자(소)가 제2오의다. 보구 시왕판결 장롱의 도행이 제3오의다. 그리고 또 다른 보구 스즈메가에시가 0의 오의다. 검술은 식칼 다루는 용도로도 쓰며 상대의 전투 몸놀림을 보면 요리 솜씨를 읽을 수 있다.(*50)(*51) ■ 거짓말을 판독하는 능력은 없지만 일단 누군가가 거짓말을 했음이 판명되면 염작 발도술로 무조건 그 거짓말쟁이의 혀를 잘라낼 수 있다.(*5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직업적으로는 세이버, 본질은 어쌔신의 적성이 있다는 이유로 대마력과 기척차단을 둘 다 랭크 A로 보유한다.(*53)(*54) → 몸에 걸친 자의 모습을 감추어 세계의 강제력(현세에서의 퇴거)를 완화하는 현자의 도롱이를 지녀서 단독행동 랭크 A를 습득했다.(*55) → 특급 검사로서 심안(爲) 랭크 A를 지녔다.(*56) → 설화대로 혀가 잘렸으나 복화술를 단련해 회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랭크 EX 판정의 스킬이 되어 스킬 봉인 효과를 무효로 하는 능력이 되었다.(*57) → 혀 잘린 참새 이야기에서 나온 마요이가의 특성이 스킬 별의 상자 랭크 EX가 되었다. 원전대로 큰 상자와 작은 상자가 평소에는 두 개의 주사위 크기로 존재하며 집어던지면 각각 1M 크기의 큰 장롱과 30CM 크기의 작은 장롱이 된다. 큰 상자는 전승대로 적에게 마이너스 효과를 퍼붓지만 베니엔마가 선물을 준 거라 인식하기에 상대를 조금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다. 작은 상자는 전승대로 아군에게 각종 버프와 치료 효과를 부여하며 동시에 선물의 체재를 다진다며 적에게도 조금 치료 효과를 준다.(*58)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시왕판결 장롱의 도행은 회오리를 부르는 장롱을 소환하여 개봉해 참새들을 변장시킨 백귀야행을 꺼내 적을 혼란시키고 장롱에 봉인한다. 그리고 장롱을 참새여관으로 옮겨와 지옥의 시왕으로 분장한 참새들이 모인 방에서 발도술로 베어버린다. 혼돈 악 속성을 지닌 자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59) → 스즈메가에시는 상대가 악을 말할 경우 원래의 참세 사이즈로 변해서 접근해 상대의 혀만 발도술로 잘라내 목숨은 빼앗지 않는 상냥한 오의다. 한편 전투시에는 6회전공격 스즈메육련으로 난도질하고 혀를 베어내는 살인기가 된다. 3턴 간 적의 스킬을 봉인한다.(*60) 이외, 베니엔마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요리의 달인 중 달인으로 영령의 좌에서 요리 교실을 하고 있다. 일본 요괴 계열 영령은 원전에서 뭘 했던 무조건 베니엔마의 지도를 받았기에 요리가 가능하다. 가르치는 방식이 빡새서 존경과 두려움을 동시에 받고 있다.(*61)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버서커(키요히메), 아쳐(토모에 고젠)은 당시 영령의 좌 출장교실 가정학과 60일 코스를 받았었다.(*62) → 캐스터(타마모노마에)에게는 중급 제자일 적 식재료를 소흘하게 하자 이대로면 평행세계에 무한히 있을 미래의 낭군님들을 몰살하는 꼴이라 질책했다.(*63) 현재에 와서는 솜씨는 연습해서 훌륭해졌지만 너무 애정에 집중해서 호화롭다며 상대의 건강을 신경쓰라 한다.(*64) 칼데아에 소환되면 자기한테 맛있는 인간을 키우는 꼴이라 한다.(*65) → 버서커(키요히메)는 제자일 적 야체는 제대로 못 데치고 생선은 실수로 태워버리고 아직 미숙한데 조미료를 눈대중으로 쓴다고 질책했다.(*66) 현재에 와서는 불 속성이라 물 쓰기를 꺼리는 것은 문제지만 불 쓰는 건 능숙해졌다고 한다.(*67) 칼데아에 소환되면 기름을 너무 많이 쓴다며 다시 절 요리를 연습시킨다.(*68) → 아쳐(토모에 고젠)은 제자일 적이나 지금이나 전장과 요리를 구분하지 못 해서 삽질만 한다고 까댄다. 덤으로 단 거만 먹어서 미각이 맛이 갔다고 하는데 실제로 레시피대로 하는 과자는 잘 굽는다 한다.(*69)(*70) 칼데아에 소환되면 주먹밥은 너무 뭉쳐서 주먹밥 안에 주먹밥이 들어있다던지 무를 썰지 않고 통째로 내놓고 뜯어먹으라 하던지 하는 짓이 몬스터 수준이라고 깐다.(*7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전쟁에서의 기술이 요리 기술을 방해하는 거라고 분석한다.(*72) 몸에 흐르는 오니의 피 때문에 종종 혀의 어느 부분이 타서 맛을 못 느끼는 날이 생기기도 한다.(*73) → 세이버(스즈카 고젠)은 요리에 재능은 없지만 영양과 맛이 있으면 그걸로 된 거라며 그대로도 괜찮다 한다.(*74) 요리에서도 JK를 추구하는 스즈카에게 캐릭터 도시락을 만드는 법을 배웠다.(*75) 한편 남들의 사랑을 이루는 게 목적인 산타 영기 랜서(스즈카 고젠)은 세이버(베니엔마)에게 무드를 달아오르게 하는 크리스마스 요리를 부탁했더니 왠지 의욕이 생긴 베니엔마가 칼데아에 출장 교실을 연다고 해서 당황한다.(*76) → 어쌔신(오사카베히메)에게 요리를 가르친다는 건 병아리를 알로 되돌려 다시 부화시키는 꼴이라면서 그냥 죽여서 이세계로 전생시키는 쪽이 나을 거라 한다.(*77) ■ 베니엔마의 요리교실은 팔열지옥의 헬즈 키친으로 불리는데 지옥의 재판관의 권리를 사용해서 수강자를 스파르타 식으로 단련시킨다. 일단 입문자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 헬즈 아일렌드에 한 달간 가둬놓고 괴물 투성이인 곳에서 한 달간 식재료가 되어 보라 한다. 요리는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니 정치이고, 죽을 기세로 해야 하기에 물리이고, 레시피를 읽고 더 나아가 상대에게 어떤 기쁨을 줄 지 고뇌해야 하니 노력이라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요리를 하려는 사람을 혐오한다. 이 한 달을 버텨야 초급 코스에 들어갈 수 있는데 한 번 만에 통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한 번 만에 통과한 걸 보고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경악한다. 이후 지옥처럼 8단계의 교습이 있으며 타마모는 5단계에서 포기했다 한다.(*78) ■ 요리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요리는 쌀이 최고라는 지론을 갖고 있으며(*79) 그래서인지 아쳐(다와라노 토타)의 팬이다. 성배 같은 건 무진표랑 비교하면 아직 멀었다고 한다.(*80)(*81)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제비를 베기 위해 제2마법을 써대는 걸 보고 변태같은 놈이라 부른다.(*82) 코지로 쪽에서는 베니엔마에게 자기 비검이 통할지 안 통할지 궁금하다 한다.(*83) → 베니엔마는 참새를 구해 준 옷농 영감을 비롯한 민간전승들이 섞여 만들어진 영령인지라 일본 판 너서리 라임이라 불러도 무방하다.(*84)(*85) 그래서인지 캐스터(너서리 라임)을 보고 있으면 포근해지는게 친구가 되면 좋겠는데 왠지 눈이 무섭다 한다.(*86)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엔마정에 찾아와서 온천에서 깽판 치고 출입금지 당한 적이 있어서 방랑 사무라이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87) 당시 엔마정에서 무사시가 깽판친 것은 그 시점에서 자신이 어덯게 될 지를 알고 있었고 엔마정의 생활로 마음이 조금 약해져 어차피 또 어딘가로 드리프트 되는 것 여기서 실컷 놀겠다며 방탕삼매로 보냈던 거라 한다. 베니엔마도 사정을 헤아려 그러려니 해 줬으나 온천에서 숙박객들과 싸움을 벌여서 혼냈다.(*88)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오니인 자신을 과거 자신을 도와 준 할아버지처럼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 준 것을 감사한다며 나중에 죽어서 혹 지옥행 한다면 법정을 엎어준다 한다.(*89) → 발렌타인 데이 전날 연회에서 술이 꽐라가 될 때 까지 마시고 마스터를 자기 심상세계로 끌어들인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에게서 마스터를 구해주는데 은원의 복수귀는 이런 거 안 막고 뭐 하냐고 디스한다.(*90) → 칼데아에 소환되면 랜서(핀 막쿨)이 염마정의 후원자가 된다. 그래서인지 염마정과 베니엔마에 대한 정보는 스토커 수준으로 잘 알고 있다.(*91) 베니엔마는 핀이 주변을 돌봐줄 때 더 빛나는 것 같다며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어한다.(*92) → 어쌔신(우미인)은 염마정의 단골이니 세이버(베니엔마)와 친하다. 인리수복이라는 이유로 베니엔마까지 서번트로 끌고 오는 칼데아의 근무조건이 블랙기업이라고 푸념한다.(*93) → 막간의 이야기에서 인연이 생긴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도벽만 빼면 좋은 오니라 한다.(*94) → 캐스터(미스 크레인)이 염마정이 최전성기일 적 신세를 진 적이 있었다. 어느 날 딜빛이 부른다며 방을 그대로 두고 떠나버렸다 한다.(*95)(*96) → 아쳐(에미야)는 여관 경영을 하는 베니엔마가 존경스럽다 한다.(*97)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베니엔마가 한결같고 순진하고 잘 속는 게 자기가 좋아하는 것으로만 구성되어 있다며 포옹하려 하나 어프로치에 문제가 있어 거부당한다.(*98) → 세이버(스즈카 고젠)은 요리 스승 세이버(베니엔마)에게는 은혜글 갚기 위해 같이 놀자 했다간 지옥의 솥이 열릴 거라 한다. 그래도 각오를 하고 이야기를 걸러 간다.(*99) 라이더(스즈카 고젠)은 여름에 반짝이는 세이버(베니엔마)가 보고 싶다 한다.(*100) → 아쳐(바게스트)가 베니엔마에게 일본요리를 배웠다. 굉장한 훈련이라 만족스러웠고 염마정에 은혜를 갚으러 가겠다 한다.(*101) ■ 엔마정에 대해서. 본래 엔마정은 신을 접대하는 장소 겸 마요이가로만 작동했지만 베니엔마가 주인이 된 이후로 마요이가의 찾아온 자를 테스트하는 면모가 사라지고 선량한 사람을 초대해 베푸는 장소로 변했다.(*102) → 염라정의 본체라 할 수 있는 건 수첩이다. 염라대왕이 염마정을 지녔을 적에는 망자들이 생전에 한 행동이 기록된 메모장으로 사용되었다. 이 염마정의 기록 때문에 염라대왕에게는 거짓말이 통하지 않는다. 세이버(베니엔마)가 인수인계한 후에는 염마(閻魔)장이 아닌 『엔마(えんま)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요리 수첩으로 쓰고 있다.(*103)(*104) 이 메모장을 오니 종류가 습득하면 마요이가라는 형태로 자기 심상풍경을 고유결계화 할 수 있다.(*105) 그리고 오니와 지옥의 상성이 좋다는 이유로 이를 습득한 오니의 힘을 폭등시킨다.(*106) → 여기서 일하는 참새들은 각자 지옥의 재판관 시왕들의 이름인 『오관(五官)』, 『진광(秦広)』『초강(初江)』『공제(宋帝)』 『변성(変成)』 『태산(泰山)』『평등(平等)』『도시(都市)』『오도전륜(五道転輪)』을 이름으로 사용한다.(*107) 이 메모장을 오니 종류가 습득하면 마요이가라는 형태로 자기 심상풍경을 고유결계화 할 수 있다.(*108) → 현세이면서 유세의 섭리로 존재하는 결계 비슷한 공간이라 여기 온 서번트는 반쯤 수육 상태가 되어 먹고 자는 일상생활을 강제당한다.(*109) → 장사가 잘 되었을 때는 신수나 환수가 날뛰었다. 손님이 끊기자 그런 부류는 사라지고 대신 서번트의 무력으로도 쓰러뜨리기 힘든 짐승이 잔뜩 자리 잡았다. 이걸 잡아야 식재료를 조달할 수 있다.(*110) 가끔 안 죽어서 요리하려고 했더니 습격하기도 한다.(*111) → 100년 전 부터 인간 세계에서 살기 힘들어진 마적 원숭이들이 근방에 자리잡았으며 최근에는 가게에서 깽판을 부리기 시작했다.(*112)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온천에서 술에 취해 다 때려부수고 미소녀와 미소년을 요구하는 잔류사념을 남겨 놓았다. 이 잔류사념은 자기랑 같은 클래스, 자기랑 같은 무기를 든 상대에게 져야만 패배를 인정하고 소멸하기에 온천을 개장하기 위해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가 호각으로 싸워 어떻게 쓰러뜨린다.(*113) ■ 이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거짓말을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상관없고 대신 그 거짓말이 사람에게 폐를 끼치냐 마느냐를 중시한다.(*114) → 1차 영기재림시의 복장은 막 옥졸이 되었을 때 염라대왕이 준 것이다.(*115) → 칼데아에 소환되면 참새 여관이라고 작은 마요이가 하나를 만든다.(*116) → 지옥에서 오니로 다시 태어난 후로 휴가라는 걸 받은 적이 없다시피 했다.(*117) → 신년 이벤트 당시 여관 일을 하게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부부라 착각했었다.(*118) → 베니엔마가 칼데아에 소환되면 염마정에서 영체의 자양강정에 효과적인 식재료를 구해오는지라 칼데아의 식사는 단순한 건강식을 넘어선 무언가가 되었다.(*119) → 명계는 현세에서 말하는 시간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기에 에도 시대에 죽었던 베니엔마는 그것보다 과거에 해당되는 지옥으로 전생했다. 이는 인간 시절의 업을 씻어내여 완전히 없던 일로 만들려는 목적이 있었다.(*120) → 대접기술은 일자전승이라 한다.(*12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