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946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76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소돔즈 비스트/드라코일 때 능력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는 얼터 에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비스트로 나오는데 설명이 같다.) 성별 여성 신창, 체중 1135cm/100kg(본체 35kg. 꼬리 65kg.) 성우 탄게 사쿠라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A, 마력 A, 행운 D, 보구 B 소유한 보구 바빌론 도무스 아우레아 - 품어 녹이는 황금극장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보유 특수능력 짐승의 권능 C, 단독현현 E, 네거티브 메사이어 EX, 짐승의 숫자 C, 일곱 개의 수관 C, 황금의 잔 C 요비 드라코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등장인물이다. 아케이드 세계의 제6의 비스트다. 엄밀하 말하면 요비 드라코는 비스트6S의 유체이며 성체가 될 경우 제대로 된 호칭이 안 나온다.(소돔 비스트, 대요비 등으로 불린다) 아무튼 비스트6에 대한 정보는 여기서 정리한다.(*2) 아케이드의 칼데아에 소돔즈 비스트/드라코라는 진명으로 얼터 에고로 소환되었다. 본가의 칼데아가 아케이드와 콜라보할 때 소돔즈 비스트/드라코라는 진명으로 비스트로 소환되었다. 인물 설명 요비 드라코를 자칭하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똑같이 생긴 여자다. 그리고 그 정체는 제 6의 비스트의 유체였다.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있어 제7특이점이어야 할 우르크를 소멸시키고 바빌론을 만들었으며(본래 우르크가 있어야 할 곳에는 아무 것도 없다.(*3) ) 지금까지 아케이드에서 나온 일곱 개의 특이점은 전부 제 6의 비스트가 본가의 세계에서 모방해 칼데아를 속인 것이다. 이를 통해 성체가 되기 위한 양분을 습득했다.(*4) 비스트(게티아)의 인리 소각을 조소하면서도 갈채하여 그 성취를 꾀했다.(*5) 구체적으록 그 양분이란 온갖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칼데아의 세계를 구한 구세주들의 소망을 말한다. 드라코가 가진 짐승의 권능은 구세주를 죽이는 네거티브 메사이어다. 이것으로 제1의 짐승 비스트(게티아)를 쓰러뜨린 마스터들의 소망을 자신의 뿔을 키우는 데 사용했다. 평범한 사람의 소망도 먹을 수는 있지만 양분이 안 된다. 한다.(*6) 아케이드에서 등장하는 마수혁은 거짓된 마신주고 이걸 일곱 특이점에 가져온 것은 요비 드라코였으며 소돔즈 비스트라 불린다. 제6의 비스트는 '도시를 먹는 자' 이다.(*7) 요한 묵시록에 있는 바빌론의 대탕녀다. 네거티브 메사이어. 그리스도교의 최대악. 붉은 용이라고도 불리며 붉은 용은 사탄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성배를 사용해 도시를 번영시키고 그렇게 그 시대에서 가장 번영하고 타락한 도시를 멸망시킨다. 그녀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부패하기 직전의 과육(인간의 욕망이 가득한 도시 국가)이다. 소돔과 고모라처럼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욕망이 하나의 도시 안에 자리잡았을 때 최고의 디너로서 그녀에게 바쳐진다. 인간이 불러일으킨 인류사를 누구보다 만끽하는 대재해, 타락의 이치를 담당하는 비스트 6S다.(*8) 요비 드라코가 날조하고 유혹해서 만든 인리정초적으로 편찬사상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세계는 '묵시기록대'로 불린다.(*9) 그라고 각 특이점은 '제X모방특이점'이라 불린다. 비스트 6은 L,R,S,G의 4종류가 있다.(*10) 드라코 외에도 진명 불명인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비스트도 제6으로 불린다. 한편 S,G가 언급되기 전에는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L의 독기와 R의 잔향을 언급했었다.(*11) 한편 아서가 말하는 L,R이 비스트3 L,R을 말하는 거 아니냐는 추론이 있다. 얼터 에고 소돔즈 비스트/드라코 아케이드 종장을 클리어하면 얼터 에고 클래스에 진명 소돔즈 비스트 / 드라코라는 이름으로 드라코 유체가 전생해 칼데아에 소환된다. 자길 네로 드라코라 불러도 되겠다 한다.(*12) 비스트로 복귀할 생각은 없지만 자신을 멸한 인간의 미래(그게 파멸이든 영광이든) 지켜보기 위해 머무른다. 책임감이 강하다 할 수 있다.(*13) 냉혹화며 항상 불쾌해하는 여왕으로 폭군이나 고지식해서 규율을 어기거나 계약을 파기하지 않는다. 비스트 시절에는 인간의 타락을 맛보고 히죽거리곤 했지만 얼터 에고가 되자 인간의 타락을 맛봐도 기분이 풀리지 않고 만족스럽게 웃지 않는다. 타락의 이치를 지닌 비스트6의 유체임에도 오락과 나태, 헛수고를 싫어하고 쓸데없이 저항하는 꼴을 보기 싫어서 결과적으로 싸움도 싫어한다. 열정을 적시한다(적시할 뿐 싫어하지는 않는다) 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그 내면은 유혹을 뿌리친, 적어도 확실한 희망이 될 인간의 출현을 고대하고 있다.(*14) 인간은 욕망을 따르며 자기는 욕망을 맛보니 자신이 더 위라 생각하지만 비스트를 쓰러뜨린 마스터는 주인으로 인정한다. 단 다른 비스트한테 지면 여태까지의 시간을 억 배한 고통을 양념 삼아 먹어치우겠다 한다. 성배는 재료가 네놈들이니 자급자족 식으로 얼마든지 만들어 줄 수 있다 한다.(*15) 아래에서 설명할 비스트 그대로 소환된 본가의 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아케이드 쪽의 자신이면 얼터 에고로 칼데아의 소환에 응할 거라 알아맞춘다.(*16) 비스트 소돔즈 비스트/드라코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가의 아케이드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소돔즈 비스트/드라코의 면모가 비스트 클래스로 나왔다. 아케이드 쪽을 어느 평행세계로 치며 그 쪽 세계에서 본가로 넘어왔다.(*17) 클래스가 바뀌었지만 마테리얼의 설명이 바뀐 건 거의 없으며 '비스트에서 얼터 에고가 되서 타락을 즐기지 않게 되었다'던 설명이 '클래스 변경은 없지만 성체에서 유체가 되어 타락을 즐기지 않게 되었다'로 바뀐 정도다.(*18)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자신을 비스트로 뽑은 점이 엄청난 당첨 제비라 한다.(*19) 자기는 너희들에게 어떤 것도 기대하지 않으며 자기가 할 말은 꼴사납게 죽어라 밖에 없다 한다. 두통이 나고 여긴 욕망이 적다며 자기는 도쿄로 가겠다 한다. 그러다 인연이 올라가면 작은 인간의 몸으로 하는 싸움이 재밌고 인간들이 다투는 이유를 조금 알 것 같지만 그런 조금의 양으로는 배가 안 찬다며 대전이 그립다 한다.(*20) 여기서도 사람은 욕망을 따르며 자신은 욕망을 맛보니 마스터보다 서번트인 자신 쪽이 위라 하며 기본이 비스트라서인지 비스트가 되면 명령을 따른다는 이야기는 안 한다. 인연 이야기를 꺼내면 단절을 심화시킬 셈이냐며 이상한 놈이라 한다. 좋아하는 건 인간의 타락이지만 지금은 그걸로 기분이 상쾌해지지 않는다 한다. 나태는 자신이 원하는 타락이 아니라 용서하지 않는다. 여기서도 성배는 원래 자기 것이고 만약 갖고 싶다면 너희들을 재료로 삼아 만들어 준다 한다.(*21) 아케이드에서 그대로 따 온 제1,2재림 상태는 지동설체라 불리며 제3재림을 하면 독자적인 캐릭터인 천동설체로 변한다. 이 상태는 하나의 증명을 거친 마스터와 신뢰로 맺어져 새로운 드라코가 된 것이다. 본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장미의 황제라는 성질이 겉으로 드러나 성격이 그쪽에 솔려 있다. 언짢은 태도는 억제되고 긍정적이고 정열적인 층면이 보인다. 인류의 탐욕스러움을 긍정하고 낭비나 사치를 허용하며 마스터의 고전을 칭찬한다. 마스터를 짐승인 자신을 사냥하기에 걸맞은 상태로 인정하여 그 심복처럼 만전의 힘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본래 네로로 성질이 치우처져 있어 관심을 많이 주지 않으면 언짢은 태도가 된다. 솔직하지 않아서 한 번 토라지만 귀찮아진다. 사람의 세계를 먹어치우는 짐승이면서 사람과 함께 나아가려 하는 인류악이자 인류애다.(*22) 마스터와 신뢰로 맺어진 드라코라고 할 수 있어 마스터에게 많은 호감을 표한다. 제1,2재림의 드라코는 제3재림의 자신을 수치라 생각하기에 마스터에게 그걸 잊어버리라고 압박한다.(*23) 짐승의 몸으로 낙양을 넘은 자신은 각본으론 3류인 데우스 액스 마키나지만 나쁘지는 않다 한다.(*24) 이 상태의 드라코는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는 짐승인 자신을 주인공이 기수로써 다루는 거라 한다. 좋아하는 것은 자신, 싫어하는 건 여전히 오락 나태 낭비이며 정열은 너무 눈부셔서 좀 곤란하다 한다. 성배는 이제 필요 없다 한다.(*25) 이 드라코가 비스트 클래스인 상태로 소환될 수 있었던 건 낙양을 넘은 드라코는 범인류사에서 배척되는 IF이자 세계를 저주하는 배드 엔드로 이어지는 루트이기 때문이라 한다. 따라서 비스트인 채로 칼데아에 소환되는 것이 가능했다.(*26)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의 관계 드라코랑 똑같이 생긴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노골적으로 마더 해롯과 관련되어 있다는 떡밥을 뿌리고 있었다. 생전에 마술적인 이변이 일어나거나 마력량이 서번트 수준으로 증대하거나 했으며(*27) 마더 해롯과 관련된 무언가에 대해 술술 설명해 놓고 본인이 왜 그걸 알고 있는지 모르거나 한다.(*28) 그러다 본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 밝혀지길 본래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 에피소드대로 자결했을 네로가 그 운명에서 벗어나 변질된 IF의 모습이 이 인류악이라 한다.(*29) 네로가 쓰던 원초의 불은 일곱 개의 용 대가리의 불꽃으로 재련되었다. 시야를 물들이는 낙양의 적색과 넘치는 피의 뜨거운, 사라져 가는 목숨의 따스함, 세계를 태우는 불꽃을 연상시킨다. 예전의 나날을 애석히 여기고 배신을 증오하고 불이해를 한탄하며 실현되지 않은 축복을 저주하자며 적어도 자신만은 그날의 눈물과 함께 있으리라 한다. 아무튼 이렇게 변질된 검의 이름은 종말의 불이다.(*30) 비스트 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칼데아에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들을 보면 자신들이 무엇인지 모르고 참 태평한 어리석은 짐이라 부른다.(*31) 제3재림인 상태에서 네로의 브라이드 판 복장을 보면 신부라는 걸 듣고 할 말을 잃곤 적당히 하라 한다.(*32) 네로 본인은 자신의 가능성이 비스트가 된 건에 대해 자신의 정열적인 불꽃은 작정하면 세계 한 두 개는 불사를 수 있다며 자기가 생각해도 범죄적인 황제라며 오히려 마음에 들어 하며 그 비스트인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싶어한다.(*33)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제7특이점 임계번영도시 바빌론에서 등장한다. 바빌론을 통째로 날릴 케이오스타이드를 웃도는 대해일, 세계를 리셋하는 종말의 파도를 일으켰다.(*34) 이 싸움은 수많은 세계에서 방문한 마스터들이 욕망을 성배에 쏟아내 비스트를 완성시키는 과정이 되었다.(*35) 본래 비스트 요비 드라코를 상대하기 위해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라이더(노아)가 소환되었으나 세계를 리셋하는 종말을 파도를 상대하느라 요비 드라코에게 신경쓸 수 없게 되었다. 아직 유체 상태였으나 엄청난 마력을 갖고 있었던 드라코는 칼데아를 놀아준 후 자신의 목적은 비스트(게티아)와 달리 인리소멸을 목적으로 하며 일곱 특이점을 모방해 칼데아가 짐승에게 도달하는 길을 걸어 오도록 한 후 그 길의 끝에 해당되는 지점에서 자신은 성체로 수육하게 된다고 한다. 특이점을 답파한 게 제6의 비스트를 수육시켜 버린 결과가 되었다. 그렇게 비스트에게 놀아난 결과가 되었지만 아무튼 제7특이점은 수복되었다.(*36) 바빌론을 지배하는 길가메쉬 2세의 정체는 요비 드라코가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혼을 가져와서 성배를 사용해 길가메쉬의 시체에서 만든 클론에 그 혼을 이식한 것이다.(*37)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사실상 요비 드라코의 꼭두각시다. 왕의 재보의 진정한 소유자가 아니라 일정량 이상의 보물을 다루지 못 하며고 그래서 성배를 직접 쓰지 못 했다(*38)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자신이 만든 도시가 요비 드라코의 대해일로 박살나는 건 도시의 완성이라 받아들였지만 완전한 악의 도시를 만들 수 없었고 그 뒷처리를 짐승에게 맡기게 된 것이 한심하다며 소멸한다. 제 6의 비스트는 바빌론을 고평가하여 자신의 도시 컬랙션에서 제6의 식탁에 늘어놓겠다 한다.(*39) 요비 드라코가 기다리는 마지막 특이점은 '수속특이점 A.D.2016 배덕과실도시 릴림할롯'이다. 이 특이점의 구조는 하나의 소세계이며 개념우주다. 우주의 극소 모델 케이스이며 이 곳에 생명체는 비스트6만이 존재한다. 이를 격파하는 것을 라스트 오더로 삼았다.(*40) 구체적으로는 다양한 번영이 다다르는 말로(미래). 많은 인리의 부패를 장식하는 식탁이다. 이 영역은 "어떤 역사의 끝"이 아니라 인류사의 종말을 예언한 것, 인간의 세계가 다다를 수년 후의 결정사항이자 인리의 필연이다. 비스트6/S는 이러한 종말을 맛보는 자로 그저 만끽할 뿐이다. 자신은 이러한 결말을 바꿀 수 없으며 인류 소탕은 그 소원에 따라 이곳에서 완료되었다 한다. 이에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인류의 지향성이 자멸을 낳는 건 생명으로의 필연이라 악이 아니며, 그러한 삶과 감정, 추억을 비웃고 오락으로 다루는 비스트6S야말로 악이라 한다. 지금까지 비스트의 양분이 된 다른 칼데아의 누구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비스트를 쓰러뜨리겠다 한다.(*41) 이에 비스트6S는 마슈에게 모든 것이 사라질 때 그 끝은 누가 봐 주냐고 반문한다. 일등행성급의 마력을 보유해 월등히 뛰어넘은 존재가 된 자신이야말로 마지막을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 즉 비스트6S는 재미(더 맛보고 싶다는 탐욕)로 이번 일을 벌인 것이었다.(*42) 지금까지 여러 인리소멸을 수없이 맛보았고 질렸다며 누구라도 찬동하는 영화(栄華)의 물결. 모든 하늘을 뒤덮는 오탁(욕망)의 한가운데에서 고집스레 계속 빛나는 가련한 보석을 얻는 게 목표라는 비스트6S에게(*43) 그렇게 여유를 부리니 발목을 잡힌다며 라이더(노아)가 참전한다. 노아 자신은 싸우는 데 적합하지 않다며 비스트6을 토벌할 사명을 받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대리고 왔다. 그랜드 클래스 2명에 별의 성검사까지 합친 파티는 어느 아군의 희생도 없이 비스트 6S를 완전히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44)(*45) 소돔즈 비스트의 유체인 얼터 에고(소돔즈 비스트 드라코)와 관련된 메인 스토리와 이어지는 이벤트인 '인연 양단. 붉은 짐승과 불꽃의 사명'이 있다. 묘사를 보면 새로운 특이점이 발생해서 가 보니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와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소환되었는데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소돔즈 비스트 드라코)가 이 특이점의 증명세계의 최심부가 드라코와 링크되어 있으며 자기들은 그 연결을 끊으러 왔다 한다.(*46)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얼터 에고(소돔즈 비스트 드라코)는 무라마사와 단련하게 된다. 그 마무리라며 무라마사가 섀도우 서번트를 소환해냈는데 이들은 릴림 할롯에서 왔고 이것들을 쓰러뜨려야 최심부에 갈 수 있다 한다. 한편 얼터 에고 드라코는 귀찮다며 도망치려 했지만 끌려왔으며 변생의 징조가 없었다. 최심부에는 그 요비 드라코의 소돔즈 비스트 모드가 있었는데 얼터 에고 드라코에 따르면 저건 자기 영기의 잔재이자 잔해에 불과하고 대화할 생각 없이 그저 상대를 집어삼킬 뿐인 시체라 한다. 이에 세이버(센지 무라마사)가 이를 토벌하기 위해 보구를 뽑았다. 그렇게 토벌했고 무라마사와 무사시는 떠났다.(*47) 한편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얼터 에고(소돔즈 비스트 드라코)가 잔재 처리의 상으로 전에 자신이 불러낸 강자들을 불러내 다시 싸우게 만들었다. 그 다음으로 레이시프트한 곳에는 모르간이 있었다. 모르간은 비스트의 단말이 독립했냐 하고 드라코는 이 모르간이 자신이 소돔즈 비스트일 적 부른 서번트 중 하나인데 전혀 협력 안 하고 성배를 들고 튀어 특이점에 자기 나라를 만들었다 한다. 그래서 쓰러뜨리고 성배를 회수한다.(*48)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작의 특이점에 도달했고 드라코는 자기가 릴림 할롯과의 연결이 완전히 끊어져 많은 힘을 잃은 상태지만 그렇기에 전력을 쥐어 짜 낼 의미가 있다며 싸움을 걸어 온다. 언젠가 다가올 종말의 때 까지 자길 즐겁게 해 보라 한다. 그렇게 전투 개시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4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갑자기 칼데아가 공격당했는데 트리스매기스토스2에 따르면 상대는 비스트로 외부공격이 아닌 내부에서 발생해 침식한다 한다. 레이시프트용 코핀이 침식당할 위기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막으러 가다 티아마트로 판독되지만 좀 작아보이는 얼터 에고와 마주쳤다. 티아마트는 주인공을 공격에서 구해주고 소돔즈 비스트가 온다 한다. 그러고 마신주로 의태한 마수혁이 덮쳐왔다. 티아마트는 그걸 막으며 여기서 주인공이 죽으면 저 쪽 세계에서 비스트 6을 퇴치한 의미가 없어진다 한다. 마수혁들은 주인공만 사로잡으면 나머진 어떻게 된다며 물량공세를 해 온 끝에 주입공을 잡아간다.(*50) → 정신을 차리니 페허 도시의 극장이었다. 그 곳에 있는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자신이 구세주의 욕망을 포식해 소돔즈 비스트 진체가 되었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쪽 평행세계의 칼데아에게 패배해 모든 힘을 잃고 상처투성이로 궁지에 몰려 아 극장까지 도주했다 하며 최후의 힘으로 본가 칼데아의 주인공을 납치해 왔다.(*51) → 한편 바깥에서는 본가에서 비스트(게티아)와 시간신전에서 싸울 적의 대규모 영령소환이 비슷하게 재현되었는데 분위기가 조금 이상했다. 그 정체는 과거의 전투를 재현한 일종의 그림자다. 이들은 드라코의 마지막 전력인 7기 남은 껍데기 뿐인 마수혁을 공략했다. 그리고 이 장소로 날려보내지면서 드라코와 가계약으로 패스가 이어진 주인공도 짐승의 부하로 인식하고 죽이려 해서 싸우게 된다. 이미 인류악의 부하로 인식되기에 드라코를 죽여도 살아남을 방법은 없었다.(*52) → 칼데아의 마력 백없 없이 가계약 그림자 소환으로 맞선 주인공이었지만 홀로 버티는 건 한계가 있었고, 드라코의 넌 여기서 끝나도 될 인간이 아니니 짐승을 다뤄 보라는 도발에 응해 령주를 써서 드라코와 직접 계약을 맺었다. 그걸로 마력이 생긴 드라코는 자신은 관대하고 성실하므로 제대로 서번트가 되어 주겠다며 어느 정도 힘을 되찾은 유체가 되어 시간신전 기준으로 제1,2특이점 출신의 서번트들을 물리쳐 갔다. 주인공의 주특기가 결사행 아니냐며 어떻게든 살아남아 보겠다 한다.(*53) → 마수혁의 껍데기를 소환하고 직접 배로 건너가 시간신전 기준으로 제3특이점 출신의 서번트들을 물리쳤다.이대로라면 마력 부족으로 말라 죽을 지경이었다. 드라코는 포위망을 돌파해 이 영역에서 돌파하고 싶지만 방법이 없고 자신은 이미 끝났다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려준다. 지금 자신이 들고 있는 성배는 빈 용기가 되었으며 이 곳은 자신이 만든 세계가 무너지고 일그러져 뒤틀린 잔해라 한다. 이 증명세계가 형체를 유지한다는 건 마력 리소스가 존재할 터이니 아마도 영령 중 한 명이 성배를 갖고 있을 것이고 그걸 탈환하기로 한다. 드라코는 자신이 인류악으로 복귀할 순간까지는 착실하게 서번트 노릇을 하겠다 한다.(*54) → 본편에서는 별 인연 없었던 세이버(모드레드)와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아케이드 종장 때 처럼 의기투합하여 드라코를 물리치려 했으나 역으로 당했다. 그 외 제4특이점의 내용은 스킵된다.(*55) 제5특이점의 서번트들도 뭔가 대단한 대영웅들이었지만 스킵된다.(*56) 제6특이점은 아케이드 쪽 오리지널 시나리오 대로 서번트들이 모였으나 역시 스킵된다. 덧붙여 여기서 드라코가 말하길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마신주 아몬 라 형태로 나왔기에 마수혁이 아몬으로 의태하지 못 했고 돌이켜 보면 여기서부터 자기 계획이 꼬인 것 같다 한다.(*57) → 드리코는 주인공도 레이드 당하는 입장의 심정을 좀 이해했냐는 드립을 치며 좀 쉬며 탈출할 방법을 찾으려 했는데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와 세이버(세탄타)가 나타났다. 이들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쪽 칼데아에 소환된 자들로 드라코를 끝장내러 왔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칼데아로 복귀할 방법은 나중에 마련해 줄 테니 드라코를 버리고 이 쪽으로 오라 하는데 주인공은 드라코에게 인질인 척 하며 이를 거부하려 했다. 마침 아케이드 판 제7특이점의 서번트들이 쫓아와서 주인공을 노렸기에 얼결에 세탄타와 티아마트도 같이 싸우게 됬다. 그렇게 제1~7특이점의 서번트를 전멸시켰나 했더니 도로 리스폰됬다.(*58) → 그런 상황에서 트와일라잇 래더가 작동했다. 그 안에서 소환된 어쌔신(로쿠스타)가 드라코를 구출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지금까지 드라코가 자신을 지켜줬기에 티아마트가 아닌 드라코와 같이 가는 길을 선택했다. 드라코는 이 무너진 증명세계는 일곱 모방 특이점이 쌓인 나선 계단이며 다시 자신이 비스트로 복귀하기 위해서 나선증명세계를 올라야 한다 한다.(*59) 트와일라잇 래더는 나선형으로 쌓인 일곱 모방 특이점인 나선증명세계를 다니며 마수혁을 탈환한다. 앞서 소환한 마수혁은 죄다 껍데기였고 진짜 마수혁은 각 모방 특이점에 봉인되었다. 마수혁이 소돔즈 비스트의 머리이므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본래대로 복귀하려면 마수혁의 해방이 필수적이다. 각 모방 특이점의 봉인은 플로어 가디언이라 불리는 서번트들이 지키며 그들을 쓰러뜨리는 것으로 마수혁이 해방된다.(*60) 세이버(세탄타)가 래더에 매달려서 쫓아왔는데 드라코에 따르면 지금 주인공(그랜드 오더)와의 패스는 저주에 가까운 것이라 자신의 의지로 끊을 수 없으며 자신이 비스트의 힘을 되찾으면 단독현현 스킬로 계약을 무효화할 수 있으니 세탄타에게 자신이 힘을 되찾는 데 협력하고 힘을 되찾으면 그 때 주인공의 계약을 끊어버리고 자신을 토벌해 보라 한다. 거기에 주인공이 드라코에게 책임감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해서 세탄타는 일시적으로 이들에게 협력하기로 했다.(*61) → 드라코는 첫 번째 행선지인 제7모방특이점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7장에 나온 그 황금도시 바빌론이라며 주인공에게 너가 경험한 제7특이점과는 다를 테니 기대하라 한다.(*62) 하지만 도시는 휴양지가 되어 있었다. 본래 있어야 할 거대 지구라트는 호텔 지구라트가 되었고 본래 네부카드네자르 Ⅱ세가 되어 있어야 할 플로어 가디언 길가메쉬는 없고 고저스 P 캐스터 길가메쉬가 있었다. 네부카드네자르 Ⅱ세는 이런 놀음에 장단을 맞출 만큼 수치심이 없지 않아 캐스터(길가메쉬)에게 플로어 가디언 자리를 넘기고 가 버렸다. 길가메쉬P는 축생 뒷바라지는 양치기 일이라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잘못은 없지만 발단인 건 사실이니 아케이드의 칼데아가 벌인 일을 본가의 주인공이 해결해야 하는 게 도리라며 일단 비스트의 사역자면 잘 다룰 수 있게 노력하라 하고 미션(아무 의미없음)을 수행하고 오라 한다. (*63) 드라코는 할 말이 없지만 아무튼 플로어 가디언이 봉인된 마수혁의 힘으로 이 세계를 유지한다는 것을 파악하곤 거스를 수 없겠다며 그 말을 따르기로 한다. 마침 이들보다 조금 먼저 특이점에 소환되었다는 레이디 아발론이 그 미션이 뭔지 알려주고 덕분에 수행한다. 이런 헛짓거리 놀이는 사양이라는 드라코에게 레이디 아발론은 아직 엔딩은 멀었으니 결론을 서둘러 내지 말고 즐기라 한다.(*64) 중간 묘사가 생략되고 호텔 지구라트 99층에 도달한 일행은 고저스P랑 싸우려 하는데 뒤늦게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가 난입해 왔다. 고저스P는 작아진 티아마트가 자신을 길가메쉬 2.5세라 부르는 걸 보고 뭐 이런 촌극이 있냐 한다. 티아마트는 주인공에게 이 쪽으로 오라 하지만 주인공은 끝에 가서 적이 되더라도 드라코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거부한다. 그러자 티아마트는 내 아이가 불량해져서 못된 짐승한테 홀렸다며 울어대다 아이에게 꼬이는 못된 벌레(짐승)를 해치운다며 덤벼 왔다. 막아내면 자긴 그런 짐승하고 교제하는 걸 인정 못 한다며 퇴정해 버린다. 그런 상황에서 길가메쉬는 이런 건 자기 창고에 걸맞지 않은 질 낮은 물품이라며 마수혁 룩스리아를 순순히 내놓고 드라코에게 이 나선을 오르면 그녀는 자신의 장기(내용물)과 마주해야 하며 어째서 올라가는가를 자문하며 진지하게 하라 하곤 트와일라잇 래더가 도착하자 자기 특이점은 문 닫는다 한다. 레이디 아발론은 티아마트를 케어해야 할 것 같다며 가 버린다.(*65)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꿈을 통해 죽어가는 자를 보고 령주가 뜨겁다 할 적 래더가 다음 층에 도착했다.(*66) 이번에도 드라코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만든 제6모방특이점에 대해 설명해주고 기다하라 했는데 이번에는 6장이 할로윈 사양으로 변했다. 드라코는 아케이드 쪽에서는 할로윈 이벤트를 한 적이 없다며 이게 무슨 꼴이냐며 경악한다. 세이버(세탄타)는 유생 드라코가 자기들과 싸운 진체 드라코가 캐붕 수준으로 다르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이번에도 플로어 가디언가 본래 세이버(자크 드 몰레)여야 할 것이 포리너(자크 드 몰레)로 바뀌어 있었다.(*67) 한편 본래라면 플로어 가디언의 부하 일을 하라고 소환된 라이더(게오르기우스)는 몰레가 포리너로 변질되면서 자신이 신봉하는 가상의 사신인 심연의 성모를 마수혁에 빙의시켜 소환하려 한다 알려주곤 자신이나 칼데아나 몰레를 막고 마수혁을 제물로 쓰는 걸 피해야 하니 주인공과 공투를 맺자 한다. 이에 승낙했다.(*68) 중간에 할로윈의 상징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쓰러뜨리고 몰레를 찾아갔더니 이미 준비가 끝나서 마수혁 이라가 몸에 담긴 악마(바포메트)에 가까운 암흑의 새끼 산양을 소환했다. 이 산양은 본체인 드라코만 노리며 몰레는 남은 마수혁을 흡수해 드라코의 진체를 그릇 삼으면 진짜 자신이 신봉하는 사신(어머니)를 강림시킬 수 있을 거라 한다.(*69) 이 때 갑자기 드라코가 몸이 안 움직이게 되었고 몰레가 소환한 산양이 파열됬다. 거기서 나온 진흙은 몰레를 삼키고 드라코도 삼키려 했다. 산양의 마에서 발생한 진흙이 비스트를 삼키면 재앙이 벌어질 것이고, 주인공이 드라코를 버릴 수 없다 해서 구하려자 주인공이 진흙에 삼켜졌다. 그 안에서 또 꿈을 보며 굳어가던 주인공을 티아마트가 나타나서 구해 준다. 티아마트는 비스트들이 칼데아에 불렸지만 그건 짐승의 권능을 잃어버린 일개 서번트이기에 용납됬으며 여전히 비스트인 드라코는 토벌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진흙에 드라코가 삼켜지기 전 쓰러뜨리라 하나 주인공은 드라코를 쓰러뜨릴 때는 지금이 아니며 만약 지긤 쓰러뜨린다면 인간의 악에서 눈을 돌리는 꼴이 되어 버린다며 거절한다. 결국 티아마트는 이번만 드라코를 구해준다며 세이버(자크 드 몰레)를 부른다. 세이버 몰레는 마녀인 자신에게 주도권을 빼앗겨 정신만이 배회하다 티아마트가 건져 줬다 한다. 아무튼 플로어 가디언로서 몰레는 내면에서 마녀인 자신과 투닥거리며 마수혁의 힘을 봉인해서 진흙을 정지시키켰다. 그리고 폭주한 드라코를 공격해 진정시킨다.(*70) 결과적으로 드라코는 마수혁 이라를 회수했고, 라이더(게오르기우스)는 자신은 용을 쓰러뜨렸으니 용의 본질을 볼 수 있는데 더 이상 드라코는 묵시록의 용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라 하며 드라코와 적대하는 걸 그만둔 후 티아마트에게 저들을 돕는 게 주인공을 구하는 일로 이어질 거라 충고해 준다.(*71) → 제5모방특이점은 비교적 멀쩡했다. 켈트군과 레지스탕스(본가에서는 대통왕의 기계군세였음)이 힘을 합쳐 주인공과 드라코를 죽이려 했다. 플로어 가디언는 쿠훌린 얼터이며 마수혁은 백약관에서 계속 죽어도 되살아나며 후방을 괴롭혔다.(*72) 랜서(카르나)와 아쳐(아르주나)가 드라코를 토벌하러 덤볐다가 패배하고 소멸했다.(*73) 마을에서 버서커(나이팅게일)이 덤벼오는데 드라코의 두통의 원인이 그녀를 침범한 짐승의 병 때문이라 하며 덤비곤 패배해 소멸한다.(*74) 워싱턴에 도착하자 랜서(스카사하)가 죽이러 왔다. 스카사하는 본가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성을 상대로 백지화된 범인류사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금 소환된 자신은 그저 비스트를 죽이는 장치고 그걸 해서 어떻게 상황이 변하건 자기 알 바가 아니며 세계의 끝 같은 건 썩 드문게 아니라 한다. 이를 들은 세이버(세탄타)는 이 스카사하가 살아서 서번트가 된 자가 아닌 제대로 죽어서 서번트가 되었음을 알아차린다. 스카사하는 세탄타도 마찬가지이며 서번트로서 지금 가진 감정은 과거의 일그러진 투영임을 깨닿지 못하며 길을 잘못 들 거라 한다. 세탄타는 영령의 굴레에서 안주할 생각이 없다 했고 스카사하는 그런 세탄타가 켈트가 되지 못 했지만 그래야 세탄타라 한다. 드라코가 자긴 세계의 끝을 수 없이 먹어봤다 하자 스카사하는 드라코가 그것에 질려 있고 지금의 자신은 드라코처럼 ■■■■(나중에 자살욕구라 밝혀짐)라 한다.(*75) 한편 이번 플로어 가디언인 쿠훌린 얼터는 죽여도 죽여도 부활하는 마수혁 인비디아에 삼켜졌는데 그 때 마수혁을 플로어 가디언의 힘으로 자기 안에 봉인했다. 그래서 계속 마수혁의 형태로 부활하고 랜서(스카사하)가 힘을 되찾지 못 하고 죽이고 죽이고를 반복며 드라코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쿠훌린 얼터는 마수혁의 봉인을 깨고 마수혁을 품은 클래스 비스트인 상태로 나타나 스카사하와 함께 공격해 왔다.(*76) 쿠훌린 얼터는 패배하자 싱겁게 사라졌지만 스카사하는 최후의 발약으로 게이 볼그를 사용하려 했으나 세탄타에게 썰렸다. 세탄타는 언젠가 진짜 스카사하를 죽이겠다 하고 스카사하는 그런가 하고 소멸한다.(*77) 래더가 도착해서 다음 층으로 가기로 한다.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마수혁 인비디아의 봉인이 깨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가 모르는 변화가 생길 정도로 마수혁에 뭔가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했다.(*78) 한편 아케이드 판 제5모방특이점에 소환되었던 아쳐(시타)는 일행들과 떨어진 장소에서 레지스탕스를 이끌다 누군가가 소환한 서번트들에게 습격당해 괴멸했다. 티아마트가 도와줘서 시타는 살았는데 시타에 따르면 나선증명세계 자체에 위화감이 느껴진다 한다. 자신들은 비스트를 토벌하기 위해 소환되었지만 이유는 불명이고 이게 진짜 인리의 위기가 맞냐 한다. 그리고 레이다 아발론은 티아마트에게 지금 드라코를 쓰러뜨리면 전부 해결될지도 모르는데 신의 입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서 인류와 함께 나아갈지를 물었다. 티아마트는 말 안 해주고 가 버린다.(*79) → 본래 제4모방특이점은 본가와 아케이드의 차이가 거의 없는 공간이었으나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플로어 가디언는 랜서(아르토리아 얼터)였다. 본래 독만 품은 앙그르보다의 마무가 서번트에게도 충분히 통하는 중압을 거는 공간이 되었다.(*80) 마무의 영향으로 드라코가 일행과 고립되었다. 그리고 제3모방특이점이 붕괴해서 제3모방특이점의 마수혁 아케디아가 해방되어 제4모방특이점의 굴라와 합류했다. 제3모방특이점이 붕괴하자 오케아노스의 바닷물이 아래층인 제4모방특이점에 비처럼 쏟아졌고 이 곳은 개념적으로 물 밑바닥으로 판정되어 이 비는 마무보다 더 강한 중압으로 작동했다. 아케디아는 파멸과 폐막을 부정하며 낙양에의 반역을 선포했다.(*81)(*82) 한편 본래 이 곳에 소환되었던 세이버(모드레드)와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엉망진창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공투했다. 중간에 어쌔신(잭 더 리퍼)가 범인류사의 모르간인 척 접근해 오기도 하고 롱고미니아드가 진명개방 하는 등 정신없게 됬다.(*83) 이도저도 못 하는 상황에서 아직 마수혁을 회수하지 않았음에도 하늘에서 래더가 내려왔다. 레이디 아발론에 따르면 자기가 먼지 제3모방특이점에 도착했더니 특이점이 붕괴했고 래더가 아래로 내려가길레 타 보니 제4모방특이점으로 왔다 한다. 일단 래더에 타려고 했는데 마수혁 아케디아가 놔 줄 생각을 안 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했다.(*84) 한편 고립된 드라코는 티아마트의 도움으로 빠져나왔는데 아까부터 여기저기 시비를 걸던 어쌔신(잭 더 리퍼)가 이 쪽에 왔다. 드라코의 분석에 따르면 잭 더 리퍼는 앙그르보다가 배출하는 마무를 통해 마수혁에 침식되었고 저건 마수혁 굴라와 동일 존재라 한다. 드라코는 아무래도 마수혁이 자아를 가져 자신의 명령을 무시하게 된 것 같다며 굴라의 상대는 티아마트에게 맡기고 주인공 일행에게 향한다.(*85) 래더를 타지 못 하는 위기 상황에서 너희들은 내 적이지만 마수혁부터 끝장내겠다는 세이버(모드레드)가 난입해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로 시간을 벌어 주다 소멸했다. 덕분에 탑승했지만 이번엔 아케디아가 래더를 붙잡고 버텼다. 그러자 주인공이 령주로 드라코를 불렀고 드라코는 단독현현과 령주의 힘을 섞은 초초초고속이동을 해 와 아케디아를 뜰쳐내고 래더가 출발한다.(*86) → 최악의 탑승감을 보이는 래더를 타고 붕괴되어 육지가 바다에 삼켜져 보이지 않게 된 제3모방특이점으로 올라가자 마수혁 굴라와 아케디아, 그리고 굴라랑 싸우던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도 제3모방특이점으로 찾아왔다.(*87) 그리고 제4층의 플로어 가디언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마지막 힘을 사용해 특이점이 붕괴할 때 주인인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가 소멸하고 남겨진 골든 하운드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고 소멸했다. 이를 타고 싸우게 된다.(*88) 드라코를 사랑스러운 자신의 분신(인형)이라 하는 두 마수혁은 생각보다 싱겁게 제압했고 드라코가 흡수했다.(*89) 마수혁들의 반란으로 위에서 무슨 일이 있을 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로마가 있는 제2모방특이점으로 향하는 래더가 나타나서 좀 있으면 진체로 돌아갈 거라 하는 드라코와 복잡한 심경의 주인공이 위로 향한다.(*90) → 제2모방특이점 세프템은 생전 네로가 자살했던 장소인 인기척이 없는 낙양이 펼쳐진 황야가 되었다. 이 곳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한 번 보여준 적이 있었다. 레이디 아발론과 얼터 에고(라바/타아마트)가 마수혁이 반란을 일으켰으니 다툴 때가 아니라며 일행에 합류했다. 도착하자 마자 플라우로스로 의태하던 마수혁 수페르비아가 모습을 드러냈는데 머리가 아프니 이런 독으로 자신을 멈추는 건 불가능하니 낙양에 반역한다니 말한다. 그러고 싱겁게 토벌당한다. 하지만 드라코가 수페르비아를 먹어치워도 래더는 안 올라왔고 갑자기 전원 독에 중독된다. 독 내성이 있는 주인굉 외에는 잠시 기절했다. 이 시점에서 어쌔신(로쿠스타)가 정체를 밝히는데 그녀는 제2모방특이점의 플로어 가디언였다. 플로어 가디언이기에 지금까지와 비교가 안 되는 독을 써서 서번트조차 제압할 수 있었다. 로쿠스타는 소돔즈 비스트를 토벌하기 위해 나선증명세계에 소환된 서번트로 지즘까지 아군인 척 한 건 제2모방특이점까지 도착해야 드라코의 시크릿 가든이 열리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열린 시크릿 가든의 심부로 로쿠스타가 향하고 주인공도 몽마인 레이디 아발론의 힘과 정체가 불분명한 뭔가 덕에 시크릿 가든에 들어올 수 있어서 로쿠스타의 진의를 알기 위해 그녀를 쫓아 간다.(*91) 심층에 도착해 썰을 풀길 네로에게 두통이 일어나는 독을 먹인 건 아그리피나에게 협박당한 로쿠스타였다. 어릴 때 부터 섭취해서 해독제도 듣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드라코가 숨기는 시크릿 가든의 정체는 자살욕구였다. 이 세계는 비스트를 토벌하기 위해 인리가 서번트들을 소환된 게 아니라 드라코가 죽고 싶어서 서번트들을 소환해 낸 것이었다. 로쿠스타도 그렇게 소환되었기에 죽고 싶어 하는 네로를 자신만이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 하며 네로를 죽이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네로를 안락사처럼 편하게 죽일 수 있는 네로만을 위해 정제한 독 피니스 베네눔 네로 - 안녕히, 사랑스러운 황제 폐하 까지 준비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 사태에 휘말린 건 드라코의 일부인 마수혁들이 자아를 얻어 반란을 일으킨 여파였다. 드라코 입장에서 주인공은 완전한 오산이었고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이 여행을 걔속해 왔다. 드라코가 비스트로 복귀한다는 건 단독현현으로 주인공과의 계약을 끊은 후 죽는다는 의미였다.(*92) 하지만 이 약을 먹은 드라코는 죽지 않았고, 시크릿 가든이 헤재된 후 여섯 마수혁이 드라코의 몸 속에서 반역해 주도권을 빼앗는 상황이 된다. 마수혁들은 마지막 제1모방특이점에서 주인공을 기다린다며 오라 한다.(*93) → 마수혁들이 자아를 얻자마자 드라코를 배신한 건 드라코가 죽을 생각이라서 그랬다. 드라코는 타락의 짐승이면서 나태를 꺼리고 오탁을 꺼리는데 마수혁들은 그걸 긍정하지 않았다. 드라코의 마음에 결정적인 빈틈이 생기는 걸 노리던 마수혁들이 드라코의 몸을 빼앗은 건 피니스 베네눔 네로 덕분이었다. 최고 걸작의 이 독은 독이 든 잔의 비스트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성찬이었다. 독에 의해 드라코의 의식이 잠들자 마수혁들은 드라코를 자신으로 덧칠하려 했다. 마수혁들은 신생(각성)하기 위해 나선증명세계 전역을 태워 에너지화했다. 아무튼 제1모방특이점으로 향하는 래더가 내려왔고,(*94) 일행은 목숨만 붙어 있는 배신자 어쌔신(로쿠스타)를 대리고 1층으로 향했다. 일행이 도착하기 전에 마수혁(이 조작하는 드라코, 이 상태는 마수 드라코라고도 불림)들은 플로어 가디언 잔 다르크 얼터를 죽이고 아바리티아를 되찾았다.(*95) 래더에서 정신이 든 로쿠스타는 네로가 죽을 때 그녀의 독을 안 쓴건 인생이 독으로 점철되었기에 독으로 마감하기 싫었을 거라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추측에 답득하곤 로쿠스타의 진정한 소망을 깨닿고 협력해 달라는 주인공에게 응한다. 티아마트는 드라코의 진의를 알고 생각에 잠긴다.(*96) 도착한 제1모방특이점은 완전히 붕괴해 오를레앙이란 형체조차 유지 못 하며 하늘에서 나선증명세계 전역의 에너지가 진흙이 되어 쏟아져 소돔즈 비스트를 위한 양분이 되었다. 진흙 한가운데 마수 드라코가 자리잡곤 진체로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었다. 마수혁의 혼을 핵으로 삼은 진체가 만들어지면 본래 드라코는 녹아서 사라진다. 티아마트는 지금 저 상태의 드라코를 쓰러뜨리면 만사가 해결된다 판단했으나 네로를 살려달라 애원하는 로쿠스타와 그런 아마트에게 찬동하지 않는 세탄타와 주인공을 보고 정말 수가 없어지기 전 까지는 도와주기로 한다. 그렇게 진격한 일행은 마수혁 인비디아, 아바리티아, 아바리티아에게 가로막혀 진흙에 삼켜져 죽을 위기에 처한다.(*97) 티아마트가 생명의 바다를 응용해 진흙을 막아내는 사이 마수혁에 메인인 소돔즈 비스트 진체가 등장했다. 티아마트는 드라코도 자기 아이임을 깨달았다며 저 진체는 자신이 어떻게든 하겠다 한다 하며 제3재림 상태로 변한다. 티아마트가 진체를 억누르는 동안 접근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지막 령주를 쓰려 하자 이번 이벤트의 숨겨진 존재였던 주인공(엑스트라)가 나타난다. 저 쪽 주인공은 아주 작은 연으로 이끌려 본 드라코를 보고 자신이 계약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서 분리된 그림자임을 알고 못 본채 할 수 없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드라코와 계약을 맺은 건 주인공(엑스트라)가 유도한 일이었다. 드라코가 굳이 본가 칼데아의 싸움을 모방한 해답은 별을 사랑하는 드라코가 별을 향해 가는 자가 나아내는 여행의 궤적을 사랑하는 거라 한다. 아무튼 주인공(엑스트라)가 힘을 보내 주자 드라코의 인격이 깨어났고 령주로 자신을 자살시켜 달라 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나선증명세계가 하늘로 뻗어 있는 건 우리의 여행이─── 희망(별)을 목적지 삼아 하늘로 오르는 여정이라 그런 것 같다며 드라코에게 살아가라고 령주를 쓴다.(*98) 그 결과 드라코는 주인공의 소망이 아름다운 악업임을 인정하며 짐승을 부리는 기수로 칭한다. 본래 네로가 살아남은 IF 배드엔딩일 뿐일 드라코였으나 이 모든 게 합쳐져 그림자에서 진실된 존재로 끌어올려져 세 번의 낙양마저 넘어서 존재할 수 잇는 미래의 네로의 가능성의 형상화를 이루었다. 이세계 전생 클라우디우스─── 가 아니라 마수황제 드라코라 불러달라 한다.(*99)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비슷한 성격이 된 존나 짱 쌔진 제3재림 드라코는 인류악 갈채가 되었다. 이 모든 건 사랑의 힘이며 비스트로서 인류와 함께 나아가겠다며 이전의 자신의 몸으로 진체가 된 마수혁들과 비스트6S의 자리를 넣고 결투를 벌인다. 싸움은 드라코의 승리로 끝났고 드라코는 마수혁들이 진체가 되고도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갖고 싶어한 건 혼자 있는 게 외로워서임을 알아차리곤 마수혁들을 다시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100) 그러자 트와일라잇 래더가 주인공을 본래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해 내려왔다. 진체의 힘을 되찾은 드라코는 주인공과의 계약을 끊어주고 어쌔신(로쿠스타)의 독을 받아 완성된 성배를 준다. 다들 퇴거하는 가운데 주인공은 귀환한다.(*101) → 귀환한 주인공은 이 쪽에 관심이 있다며 따라온 세이버(세탄타)와 같이 이번 이벤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썰을 칼데아 스템들과 본가 쪽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 푸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102) 비스트로서 유체, 성체일 적 요비 드라코의 능력 어린 네로의 모습으로 등장한 제 6의 비스트 유체로서의 영기 규모는 삼등 행성급이다.(*103) 성배의 진정한 소유주이자 들이키는 자다.(*104) 성장한 네로의 모습으로 등장한 성채일 때의 영기 규모는 계측 가능영역을 넘는 일등 행성급이다.(*105) 드라코가 가진 짐승의 권능은 구세주를 죽이는 네거티브 메사이어다.(*106) 한편 성장한 네로의 모습일 때 보구로 '지금은 옛 고성소의 바닥[오블리투스 로사에 테아트론(잊혀진 장미 원형극장)]' 을 사용하는데 보구명이 페이트 엑스트라 애니메이션 라스트 앙코르의 제1화 재목과 같다(정확히 이 쪽은 '지금은 옛 고성소의 바닥[프레데리투스 림프스 볼라고]'다.). 얼터 에고, 또는 비스트 소돔즈 비스트/드라코의 능력 기본적으로 설명에 얼터 에고일 때와 비스트일 때 거의 같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짐승의 권능 랭크 C는 영령이건 신령이건 인간과 교류가 있는 자의 데미지를 삭감한다.(*107) → 단독현현은 변덕스러워서 한 도시를 멸망시킨 것으로 만족했기에 랭크 E에 머무른다.(*108) → 네거티브 메사이어는 랭크 EX로 보유하고 있다. 신앙의 가호를 모두 무효화하며 세이비어 클래스에게 유리 속성이 붙고 그들의 특수 스킬을 약체화시킨다.(*109) → 비스트일 때 지닌 스킬인 스스로에게 새기는 666, 즉 짐승의 숫자 랭크 C가 얼터 에고가 되자 변질되었다.(*110) → 비스트로서 지닌 수관이 스킬화해 일곱 개의 수관 랭크 C가 되었다. 신을 모독하고 도시를 파멸시키는 묵시록의 짐슴으로서 지닌 뿔이다.(*111) → 대탕녀가 가지고 있다는 황금의 잔을 랭크 C 스킬로 지녔다.(*112) ■ 보구 바빌론 도무스 아우레아 - 품어 녹이는 황금극장은 사람들을 초대하려 했던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와 정 반대로 사람들을 가두고 절망으로 구원한다. 상대를 황금극장에 가두고 극장째로 분쇄한다.(*113) ■ 아케이드에서는 얼터 에고 배포캐라 영기재림 해도 어린 상태에서 의상과 덩치가 변하지 않는데 최종재림 하면 자신이 도시 크기의 드라코가 되려면 앞으로 2000년이 필요하다 한다.(*114) 본가에서는 정규 실장인데다 비스트지만 한 번 패한 사실을 받아들여 극히 평범한 인류에 맞춘 영기 포맷을 유지하여 작고 어린 상태로 왔다 한다.(*115) 여전히 자신이 성장하려면 2000년이 필요하니 영기재림은 의미없다 하는데 이번엔 배포가 아닌 정규 소환이므로 모습이 바뀐 걸 보고 본인이 놀란다.(*116) ■ 본가 기준 제3재림 상태로 보구를 발동할 때 검으로 적을 베면서 라우스 티라노 클라우디우스라는 기술명을 붙였다.(*117) 이외, 요비 드라코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본가 칼데아에 비스트로 불릴 경우 제1재림 기준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랜서(로물루스)는 드라코가 말괄량이 로마라 한다.(*118) → 랜서(로물루스), 퀴리누스를 보면 자신은 로마가 아니라 한다.(*119) → 어쌔신(로쿠스타)를 보면 자길 찾아왔냐며 갸륵한 여인이라 한다.(*120) 로쿠스타 쪽에서는 자신은 드라코만을 위한 어쌔신이라 한다.(*121)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와는 콜라보 이벤트에서 사사건건 부딫히는 사이였으나 티아마트가 드라코도 비스트일지언정 사랑해야 할 아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리고 드라코가 보여 준 여행의 결말은 앞으로 인류와 함께 걸어갈 자신에게 길잡이가 된다. 그건 그거고 일단은 엄마니까 응석을 받아 준다 한다.(*122) 본가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드라코 쪽에서 짐승인 자기들은 공존할 수 없다 주장하지만 티아마트가 드라코를 아이처럼 다룬다.(*123) →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을 별의 짐승이라 부르며 공존할 수 없겠다 한다.(*124)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비스트6을 찾는 걸 보고 그가 찾는 6은 S인 자신이 아닌 G쪽이라 한다.(*125) → 어쌔신(산의 노인)을 보면 자기한테 그런 식으로 말을 거는 게 변함없는 옹이라 한다.(*126) → 그 외 칼데아에 소환된 비스트 관련자들을 보면 칼데아는 뭐 이리 비스트가 많냐 하며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역겨우니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대인 관계를 생각 좀 하고 맺으라 한다.(*127) → 버서커(칼리굴라)를 숙부라 부르며 이왕이니 그 목을 찢어서 어리석은 자신에게 던져주겠다는 농담을 한다.(*128) → 라이더(부디카)가 자신을 보고 적의가 새어 나오는 걸 보고 지금의 자신은 부디카가 미워한 로마 그 자체라며 그녀가 옳다 한다.(*129) → 아케이드 쪽에서 할로윈 이벤트를 경험한 적은 없지만, 원본 네로처럼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노래가 너무 좋다 한다.(*130) ■ 본가 칼데아에 비스트로 불릴 경우 제3재림 기준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너무 무방비하다며 유혹하는 건가 한다.(*131) 자신을 이렇게 짐승 그대로 키워 준 주인공이 자기가 두려움에 떨 정도로 탐욕스럽고 나쁘지 않다며 인류애도 인류악도 모두 집어삼켜 함께 오르자 한다.(*132)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는 드라코의 제3재림이 성인으로 변하는 건 자길 리스팩트해서 본받은 거라 생각한다.(*133) 드라코는 그런 걸로 경쟁하고 겨루지 마라 하면서 자기 쪽 키가 좀 더 크다고 좋아한다.(*134) → 이 상태에서도 다른 비스트를 거북해하지만 개방적이 되서인지 비스트인 채로 불린 건 자기 뿐이니 배우 차이가 명백하다며 용서한다 한다.(*135) → 버서커(칼리굴라)가 자신에게서 아그리피나를 찾는 것 같다 하며, 이리 되고도 칼리굴라는 자기 ㄹ위해 울어 주는 거냐 한다.(*136) → 랜서(로물루스)를 보면 결국 자기는 자기에게 있어 로마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하면서 그것도 로마인가 한다.(*137) → 라이더(부디카)는 그녀의 낙양을 넘은 것 같다 한다.(*13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가와 아케이드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이야기하길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아케이드의 제6특이점에서 아몬 라로 변한 결과 마수혁이 아몬을 의태하지 못 했고 돌이켜 보면 거기서부터 자기 계획이 꼬인 것 같다 한다.(*139) ■ 한 점 흐림 없는 맑은 눈을 하고 뻔뻔한 이야기를 한다.(*140) ■ 프로메테우스의 종화가 싱거운 맛이라 한다.(*141) 제3재림이 되면 질린다며 맛을 바꾸고 싶다 한다.(*142) ■ 한 번 올면 귀찮아지는 타입이라 한다.(*143) ■ 라이더(게오르기우스)는 적을 용으로 간주하여 토벌하는 용살의 힘을 쓰기에 용의 본질을 알고 있으며 그래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를 보고 저건 이미 묵시록의 용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임을 간파했다.(*144) ■ 자신의 단독현현과 령주를 조합해 초초초고속이동을 해냈다.(*14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84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룰러 클래스일 적 진명 셜록 홈즈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3cm 65kg 성우 미즈시마 타카히로 속성 중립 선 페러미터 근력 D, 내구 C, 민첩 B++, 마력 B,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엘레멘터리 마이 디어, 엠티 하우스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없음 보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EX, 천부의 식견 A++, 가설 추론 A+, 바리츠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캐스터 클래스로 셜록 홈즈가 있다. ...... 라고 설명하더만 진짜 실장되자 자기 말과 달리 룰러 클래스로 나왔다. 인물 설명 말 그대로 설록 홈즈다. 사색적이고 행동적이며 대담하며 치밀하고 동시에 냉정 침착하다. 그 존재방식은 인간의 영역을 넘어서서 지혜로운 자, 밝혀내는 자의 구현이라 할 수 있다.(*2) 최신의 창작물에서 나온 영령이 그래 왔듯 이 홈즈도 창작물의 주인공인지, 아니면 그 모티브가 된 실존인물인지가 불명으로 처리되어 있다. 홈즈 본인은 진실을 알고 있지만 물어도 안 알려준다. 거기에 같은 시나리오 라이터가 만든 암굴왕 씨 처럼 코난 도일의 소설 뿐만이 아니라 홈즈를 다루는 많은 연극, 영화 등에서 나오는 면모도 통합되어 있다.(*3) 이왕 상처 입을거면 자기 손으로 먼저 상처 입혀주는 것이 좋다고 여기는 외도스런 남자다.(*4) 왠지 전성기는 젊을 적으로 되어 있으며 초절정 꽃미남이다.(*5)(*6) 뭔가 다 파악하고 있으면서 말하던 도중 아직 말할 단계가 아니라고 멋대로 끊어버리거나 해서 사람 짜증나게 만들며, 진실과 허위가 맞아 떨어지게 하는 것이 특기다.(*7) 추리 속도가 너무 빨라서 최적의 답안을 내 놨는데 남들이 따라오지 못 해 헛방으로 끝나거나 한다.(*8) 그걸 의식한건지 자기 자신은 이해하고 결론을 냈지만 청자가 못 알아듣거나 선입견을 가질 것 같은 추론은 언급하지 않는다. 확신할 수 없는 추론은 꺼내지 않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확신할 수 없는 추론이라도 필요하면 그 추측을 한 치의 의심 없이 사실이라 말해 버린다.(*9) 이 철칙은 안 좋게 작용하기도 하는데 이문대 북유럽에서 수르트가 있다는 것을 진작에 예측했으나 확실한 증거가 없다며 미리 이야기하지 않았고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치명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져 그 사이에 벌어진 수르트의 부활을 막지 못 했다.(*10) 생전의 그는 범죄를 저지른 인간이 존재하는 범죄만을 다루었다. 그래서 잭 더 리퍼 사건이 터지자 그건 시계탑 놈들이 알아서 할 거라 한다. 덤으로 왓슨은 시계탑의 정체를 모른다.(*11) 사건의 수수께끼를 모두 풀기 전에는 추리를 도중에 제시하는 일이 거의 없다. 이는 다른 이들의 예단을 인정하여 잘못된 결과를 만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한창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와중에 투입되면 범인을 빨리 잡아 피해 확산을 막을 생각은 안 하고 해명만 하는지라 어찌 보면 사악한 인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뭘 어찌 해도 법망에서 벗어나 버리는 제임스 모리어티를 상대할 때 만은 해명하는 관찰자가 아닌 사건의 등장인물로 뛰어든다.(*12)(*13) 룰러 클래스의 적성이 있는데 이유가 의미심장하다. 영령들의 실존 여부라던가 열심히 파고들면 롱고미니아드로 유지하는 인대의 택스쳐가 벗겨지는 대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인류사를 유지하기 위해 존재 자체가 밝혀내는 자인 홈즈에게 진실을 조정해 숨겨 버리라고 조정자이자 재정자인 룰러를 부여했다 한다.(*14) 정상적인 성배전쟁이라면 룰러로 소환되는 자는 성인으로 한정되지만 칼데아 식 소환에서는 그것이 없어 홈즈로 룰러가 될 수 있었다.(*15) 아무튼 룰러로서 정식 서번트가 된 홈즈는 마스터를 조수와 비슷한 것으로 여긴다. 좋아하는 것은 수사이며, 싫어하는 걸 물으면 말을 돌린다. 성배의 주위에 발생하는 온갖 사상이 흥미로운 관찰 대상이라 하며 성배 자체는 원하지 않는다.(*16)(*17) 자신이 탐정인 이유가 정의의 편이기 때문이라고 규정했다. 평범하게 추리를 하는 일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근본적으로는 살인을 간과하지 못 하는 선인이다. 정의를 위해서 악을 용서하지 못 한다.(*18) 헌데 칼데아에 합류하기 전에는 자신이 정의에도 명예에도 흥미 없이 그저 수수께끼를 밝히는 자일 뿐이라고 단언한다.(*19) 이런 모순이 생기는 이유는 훗날 홈즈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풀린다.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와 룰러(셜록 홈즈) 이것저것과 홈즈의 비밀에 대해서 ■ 현실의 원작 소설에서 제임스 모리어티는 작가 코난 도일이 홈즈 시리즈 쓰기 싫다고 갑자기 등장시켜 셜록 홈즈를 죽이는 용도로 만들었지만 여기서는 좀 더 관계가 깊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실존인물인 홈즈의 기록을 왓슨이 저작으로 남긴 것으로 되어 있는데 자신의 힘은 전혀 쓰지 않고 수하를 부려 완전범죄를 뿌리고 다니는 모리어티가 세계에 끼치는 영향을 두려워해 최대한 기록을 적게 남기도록 해 지금의 세 가지 에피소드에서만 언급되거나 등장한 모리어티가 성립하게 되었다.(*20) 그렇게 기록에서 말소된 둘의 대결은 서로가 서로를 위장해 싸우고 또 싸웠다. 덕분에 위장 기술에 대해서는 둘 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되었다.(*21) 그 외 룰러(셜록 홈즈)와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라이헨바흐에서 생전의 홈즈가 살아남은 건 생전의 제임스 모리어티를 고기 시트로 사용해 착륙 가능했다 한다.(*22) 칼데아에서 둘이 만나면 모리어티가 홈즈의 호신술은 여차하면 범인을 방패로 삼아 자기만 살아남는 류라고 빈정거린다.(*23) → 모리어티는 칼데아에서 홈즈의 기벽을 몰래 모았는데 자꾸 도발하면 그걸 뿌려버린다 하자 홈즈가 침묵해 버렸다.(*24) 그리고 칼데아에서 마주할 경우 모리어티 쪽에서는 왜 나는 노년으로 불렸는데 저 놈은 꽃미남이냐며 질투하고 있고 홈즈는 다시 마주하게 된 것이 흥미롭고 인연이라 느끼며 따분하지 않을 거라 하면서 21세기의 라인헨바흐는 어디가 되려나 하는 흉흉한 말을 꺼낸다.(*25) → 생전의 제임스 모리어티는 마술을 신용하지 않아 생전 그 자체에 발을 들이는 일은 하지 않았다. 생전의 홈즈는 모리어티가 보여준 그 부분을 유일한 인간성이라 칭하며 그 부분을 찔러댔으며 그것을 위해서 시계탑과 친교를 가졌다. 다만 홈즈 쪽도 모리어티의 약점을 찌를 뿐으로 마술을 싫어하는 건 마찬가지다.(*26) 담배에 마술로 불을 붙이는 것을 싫어한다.(*27) → 홈즈는 탐정으로서 형체를 갖춘 수수께끼를 뭐든 풀 수 있다고 자부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선입관에 사로잡히지 않고 허심탄회하게 사실을 바라보며 세세한 위화감을 포착해 모든 것을 꼼꼼히 의심하는걸로 수수께끼의 윤곽을 파악해야 한다고 한다. 반대로 말하면 의심을 품을 여지가 없다면 추리가 곤란해진다. 그래서 타인에게 의심을 품지 않게 하는 데 천부적인 모리어티는 골칫덩이다. 모리어티는 대놓고 수상하지만 그것 때문에 정상적으로 의심할 수 없으며 주도면밀하게 자신의 기척을 지워 버렸기에 생전의 홈즈가 그가 범인이라 확정할 때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한편 칼데아에 소환된 후로 홈즈는 모리어티를 언제가 적이 될 지 모를 상대로 여기기에 모리어티가 자신의 사고 패턴을 학습하게 만들기 꺼려해 직접적으로 추궁하는 것을 피한다.(*28) → 모리어티는 홈즈를 추월하고자 하지만 홈즈가 자신이 아닌 자에게 추월당하는 건 원하지 않는다. 칼데아에 소환된 둘은 지혜 대결이나 생존경쟁이 아닌 둘이 자기 자신으로 있기 위한 개념전쟁을 하게 된다.(*29) → 모리어티는 아종특이점 신주쿠에서 또 다른 자신이 한 번 홈즈를 이겼으니 앞으로도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여긴다. 모리어티가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건 홈즈에게 100% 패배한다는 결론이다.(*30) ■ 칼데아에 소환된 홈즈는 뭔가 비밀을 품고 있다. → 세이버(시구르드)의 몸을 차지한 수르트는 홈즈가 순수 영령이 아니라 마슈 키리에라이트처럼 뭔가 섞인 존재로 인식했다.(*31) 스카디 말로는 발두르와 비슷한데 뭔가 그늘이 끼어 있다 한다.(*32) 시계탑에서 조사한 바로는 과거 런던에 홈즈라는 명탐정이 존재한 건 확실하다 한다.(*3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시점에서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떡밥이 나오고 있다.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손에 전멸한 위기에 놓인 일행을 구해준 칼데아의 사람은 가기 전 섀도우 보더의 통신을 막아버리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보더 안에 신용할 수 없는 자가 있다고 알려준 후 떠났다.(*34) 올림포스 침공 작전에서 잠입 맴버 중 하나인 익명 희망의 아쳐에 따르면 지금 칼데아는 이상사태와는 별개로 위화감이 있을 것이며 든든한 아군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35) → 모리어티는 나름대로 홈즈의 수상함에 대해서 추리를 하고 대비하고자 했다. 특이점 런던에서 홈즈는 자력으로 레이시프트 했다고 하는데 이는 이론 상 불가능하다. 그리고 홈즈는 인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냉혹한 수단도 사용할 수 있다. 홈즈가 정말 그런 짓을 할 거라는 근거는 없고 홈즈가 목숨 걸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구한 일도 있는지라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능성이 0은 아니기에 이를 대비하고자 칼데아와 일시적으로 연락을 두절시키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의 추론을 알려준 후 기억을 봉인시켰다. 정말 홈즈가 그런 일을 저지른다면 그 순간 기억이 떠오를테니 그 때는 자신을 믿어달라 한다.(*36) → 칼데아에서 버서커(항우)가 미래예지로 박살낸 것으로 언급되는 것을 정리하면 버서커(이바라키도지)가 다과회 용으로 집어간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가 만든 맹독 가토 쇼콜라(*37)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라이브 장소(*38)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숨긴 얇은책(*39), 그리고 룰러(셜록 홈즈)의 조사 중인 사건의 단서가 있다.(*40) 홈즈는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는데 배신자 떡밥을 뿌리는지라 그 일환이 아닌가 하고 추정된다.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보고 저 여자는 최종적으로 반드시 자신에게 최대의 적이 될 것이 분명하다 한다.(*41) ■ 누가 홈즈를 소환했는지를 홈즈 자신조차 모른다. 현계한 홈즈의 가장 큰 언젠가 도전해야 할 명제다. 이걸 알아내는 것으로 악으로 추락할 지도 모른다 하며 그렇다 해도 자신은 인류의 편일 거라 한다.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이것을 밝혀내기 위해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다.(*42) 2부 6.5장 특이점 트라움에서 이루어진 이성의 사도 모리어티와 셜록 홈즈의 결말 ■ 지금까지 이성의 신의 사도들을 겪어 온 칼데아가 그들 전용 감지경고를 만들었는데 그걸 울리며 등장한 룰러(제임스 모리어티)가 자신이 이성의 사도(이성의 신의 사도가 아님)라 소개한다.(*43) 소환된 후 이성의 신에게 지식과 힘을 받고 그걸로 지금의 자신에 대해 파악해 명령을 수락했다.(*44) → 이 특이점에서 룰러 모리어티의 목적은 첫 번째가 룰러(셜록 홈즈)를 말살하는 토대를 정비하는 것, 두 번째가 특이점의 상황을 카오스화시켜 이성의 신이 자신의 행동을 위심스러워하지 않게 하는 것, 세 번째가 칼데아를 몰아붙여 구세주가 되도록 접촉하는 것이다.(*45) → 홈즈를 선배라 부르며 그의 간파력이 저하했음을 지적한다. 홈즈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슨 행동을 할 지 읽을 수 있다 한다.(*46) 이성의 사도로서의 자신에게 홈즈의 존재는 무의미하지만 그가 고찰, 추리, 진실을 끌어내는 능력을 이 특이점에서 발휘하면 곤란한지라 그의 앞에 나타나 희언을 했다. 자신의 위치가 확실하면 가로막힌 벽이 되어 홈즈가 진실을 파해치는 것을 막을 거라 한다.(*47) → 이성의 신에게 받은 신령의 힘은 북구신화의 운명의 세 여신이다. 이 힘으로 온갖 공명을 '상처받을 운명이 아니다' 라고 무효화하고 온갖 방해를 '극복되는 운명'으로 보고 제거했다.(*48) 카지쿨 베이을 무효화하고(*49) 버서커(블라드 3세)에게 반역하라는 의지를 심었다(*50) 공격을 무효화하는데 공격했단 사실은 지워지지 않고 손상이 없다.(*51) → 특이점에 대해서는 누구건 한 계역이 모든 성배를 손에 넣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긴 결과 멸망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한다.(*52) 마음 먹으면 게임 마스터가 되어 각 계역을 갖고 놀 수 있지만 플레이어로 내려와서 자신도 말로 활동한다.(*53) 이왕이면 칼데아가 편 든 쪽이 이기면 그게 셜록 홈즈를 타도한다는 정당한 동기가 생길 거라 한다.(*54) 버서커(크림힐트),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요한나 등의 서번트에게 접근해 계역끼리의 살육을 추구했다.(*55) → 주인공이 의식을 잃었을 때 꿈으로 간섭해 말을 거는데 평범하고 범용하고 좌절하면서도 앞을 향하는 것이 자기에게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이라며 이성의 신이 인식할 수 없는 꿈의 세계에 주인공을 불러 그것에 대해 물어보려 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자리를 넘기라 하는데 그렇다면 주인공의 목숨은 구해주겠다며 잘 생각해 보라 하고 꿈이 끝난다.(*56) 이후 또 꿈을 꾼다. 모리어티는 이문대를 멸망시켜 온 칼데아는 악성의 존재인데 선량한 주인공이나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그 악성을 이해했을 때 정신을 유지할 수 없을 거라 한다. 한 순간의 격정은 몰라도 침투하는 비애를 견뎌 낼 자질이 없을 거라며 그런 주인공이 자신을 가로막아 서는 건 용납할 수 없고 그래서 주인공을 경멸한다 한다.(*57) → 이 별의 사도가 된 시점에서 대체적으로 칼데아에 관한 건 파악하고 있어 그들의 정보에는 별 관심이 없고 오히려 자신의 정보를 도둑맞을 것을 걱정한다. 그런 그 앞에서 정보를 주지 않겠다며 죽으려 하는 카독 제무르푸스를 보고 재미있는 희극이라 한다.(*58) → 사고를 멈춘 카독 제무르푸스에게 그 사고를 소중히 여기라 한다.(*59) → 6400경의 조합이 있는 보안을 거의 간발의 차 없이 답을 도출해낸다.(*60) → 캐스터(장각)이 꽁꽁 숨겨놓은 세이버(지크프리트)는 모리어티가 모르는 몇 안 되는 것 중 하나다.(*61) → 이성의 사도에게 불가능은 없다는 걸 어필하고 싶다며 둘로 분열한다.(*62) → 통신을 막어 버리거나(*63) 모리어티와의 음성, 양상 대화 데이터를 복원 불가능 수준으로 파괴해 버린다.(*64) → 홈즈는 본래라면 자신은 소설에서건 인류사의 현실에서건 모리어티를 이겼는데 이 모리어티를 상대로는 승리에의 길이 안 보인다며 자신으로선 이길 수 없을 지도 모르겠다 한다.(*65) 모리어티의 힘에 대한 추리는 재료가 부족하다 하며 모리어티가 자신에게 정보를 줘도 안 줘도 그의 노림수인지 모르겠다 하며 그가 자신의 무엇을 알고 있는가 한다.(*66) 홈즈의 비밀을 아는 모리어티는 그를 존경해야 할 지 경멸해야 할 지 망설인다.(*67) ■ 칼데아가 세 개의 성배를 모두 수거하면서 서번트들이 퇴거하기 시작했지만 특이점은 그대로 남았다. 그리고 룰러(제임스 모리어티)가 나타나 룰러(셜록 홈즈)에게 지혜 싸움을 신청한다. 장소는 이 특이점에 라이헨바흐 폭포를 마련해 두었다.(*68) 버서커(블라드 3세)에게 마력을 양도받은 세이버(샤를마뉴) 외 다른 서번트가 모두 퇴거한 상태에서 다 끝나면 까르보나라를 먹자는 사망 플래그를 세우며 약속장소로 향하게 된다.(*69)(*70) ■ 룰러(셜록 홈즈)의 정체는 이성의 신이 최초로 소환한 사도였다. 소환에 응한 이유는 안 알려주는데 세뇌 같은 걸 당한 건 아니고 협상 끝에 소환에 응했다. 한편 소환된 홈즈는 스스로 이성의 신의 사도가 되었다는 기억을 봉인했다. 그게 칼데아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인지 이성의 신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다 한다. 봉인을 한 이유는 사도임을 숨기는 게 아닌 사도임을 기억하고 있다면 자기 성질 상 이성의 신에 협력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그의 인류사에 새겨진 본래 면모인 선악에 다가가지 않는 추리를 하는 냉철한 탐정이 아닌 과거, 또는 환상 안의 자신처럼 칼데아의 사람들의 마음에 들 만한 선에 접근하는 추리를 하는 홈즈가 만들어졌다.(*71) ■ 홈즈와 젊은 이성의 사도 모리어티의 결투는 모리어티의 승리로 끝났다. 치명상을 입고 라이헨바흐 폭포로 낙하한 홈즈는 봉인한 기억을 떠올린다. 자신이 무언가 기억을 봉인한 것은 자각하고 있었지만 그 진실을 찾아내면 자신이나 주위의 인간이 위기에 빠질 거라는 예감이 와서 계속해서 이 수수께끼로부터 눈을 돌렸다. 결론에 도달하기 전에 문제자체를 사고의 밖으로 봉인시켜 왔다. 풀린 봉인의 기억을 바탕으로 모리어티가 뭘 노리는 지 파악하고, 모리어티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려주는 것만으로 일이 풀릴 것이란 답을 이끌어내 모리어티에 융합한 신령이 북구신화 운명의 세 여신임을 밝힌다. 칼데아와 함께 한 나날이 즐거웠다 하며 칼데아가 승리했음을 믿고 소중한 친구들과의 소중한 나날을 감사하며 소멸한다.(*72) 왜 진 주제에 웃으며 소멸했는가를 의야해하느 젊은 모리어티에게 늙은 모리어티가 간섭해 와서 너가 틀렸다 한다. 이를 납득하지 않은 젊은 모리어티는 홈즈 살해에 이은 두 번째 소원인 칼데아의 탈취를 시도한다. 그가 이성의 사도라 자신을 칭한 건 다른 이성의 신의 사도와 달리 신 자체가 아닌 신이 만든 시스템과 계약을 했기 때문이다. 힘을 준 건 이성의 신이지만 그것에 따를 의리가 없다며 운명의 삼여신의 힘으로 이성의 신과의 연결을 끊어버리고 칼데아의 서번트가 되겠다 하며 노력가이며 근면하며 열정가인 카독 제무르푸스를 자신의 마스터로 삼으라 한다. 이에 카독은 홈즈의 의도를 파악하곤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쓰러뜨리면 이를 받아들이겠다 한다.(*73) 아직 현계하는 세이버(샤를마뉴)와 막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해 온 오르테니우스 장비형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덤벼들었다. 운명의 삼여신의 힘으로 언제나처럼 데미지를 무효화시키려 했지만 안 통했다. 홈즈는 자신이 죽는 것으로 운명의 라이벌인 모리어티가 스스로 운명을 끝내게 만들었다. 구체적으로는 삼여신의 정체를 홈즈에게 들은 카독이 뷔이의 마지막 힘을 사용해 운명의 실을 끊어버렸다. 그리고 이 힘은 극적인 운명을 극복한 후에 약체화되는 약점이 있었다. 주인공으로서의 숙적을 쓰러뜨린 후에 주인공인 채로 있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홈즈가 1대1로 모리어티에게 덤빈 것도 그 운명의 극적 성질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이걸로 그간 사용해 온 무적성을 상실한 모리어티는 칼데아의 손에 쓰러진다.(*74)(*75) ■ 헌데 늙은 자신의 깨끗하게 죽지 마라는 조언을 받아들여 목숨 구걸을 한다. 생전에 자기가 홈즈의 손에 죽었으니 이번에 홈즈를 죽인 건 1대1 페어로 정당방위라 주장한다. 그리고 어차피 만신창이가 된 자신은 이 특이점에서 나가는 순간 죽으니 오래 살 생각은 없고 그 동안만 살려준다면 중요한 비밀을 알려준다 한다. 이를 승낙한 주인공의 죽빵 한 대 맞고 임시 계약해 조금 시간을 벌어 이 특이점에서 유일하게 유럽풍이 아닌 본래 영토 아메리카의 느낌이 나는 네바다 주로 안내한다.(*76)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홈즈가 죽은 게 슬프고 분하면서 믿기지 않지만 소설에서 죽은 걸로 처리된 후 되돌아오기도 했으니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귀환하는 거 아니냐 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아직 이성의 신의 정체와 지구 백지화의 수수께끼, 공상수의 역할 등 해명할 거리가 남았는데 명탐정이 퇴장할 리가 없다며 그가 돌아올 때 까지 정보를 모아 두자 한다.(*77) ■ 마차를 타고 도착한 네바다 주의 황무지 어딘가에서 열러라 참깨라 외치자 바닥에 길이 생겨났다. 거길 통해 도착한 곳에서 두 가지 비밀이 등장한다. 이 곳의 정체는 그간 이문대 밖 백지화된 지구에서 돌아다녔다는 데이비트 블루북이 들른 미군의 비밀기지 51구역이었다.(*78) → 첫 번째는 캐스터(장각)이었다. 이 특이점을 운용한 것은 소환된 후 마스터를 잃은 장각이었는데 그는 분신을 이용해서 특이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세 개의 성배가 모여 서번트들이 다 퇴거하면 그의 분신이 특이점을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고 서번트들을 불러들여서 계역 전쟁을 일으키는 것을 반복했다. 분신을 만드는 대가로 본체는 51구역에 시스템화되어 방어도 진화도 불가능한 허수아비로 남았다. 모리어티가 툭 치자 본체가 소멸한다.(*79) → 두 번째는 캐스터(장각)의 본래 마스터이자 이 특이점에 소환된 서번트들의 마스터가 된 존재였다. 100년 전에 지구에 떨어졌다고 하는 생명체. 100년간 이 장소에서 온갖 실험을 당하며, 인류에 대한 증오를 격화시킨 자. 『피검체 E』다. 이 자는 범인류에 대한 보복과 복수를 하지 않 되는 입장으로 그럴 의무와 책임이 있었다. 서번트인 장각은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이 특이점을 만들어 낸 것이었다. 이미지 상으로는 데이비트 블루북의 회상에서도 나온 작은 나무가지다. 이를 보여주고 모리어티는 소멸한다.(*80) ■ 결말에 대해서 서번트들이 말하는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룰러 제1재림 모리어티는 6.5장의 기록을 읽으면 할 말이 없고 나란 놈은 역시 악당이냐며 마음 상한다 한다. 칼데아에 소환된 자신은 이성의 신과 관계 없으니 조금이라도 신뢰해 달라 한다.(*81) → 룰러 제2,제3재림 모리어티는 6.5장의 기록을 읽으면 자신이 그런 상황에 소환됬다면 당연히 그리 움직일 거라 하며 성의없이 사과하는데 진지하게 시괴하면 오히려 마스터가 곤란하지 않겠냐 한다.(*82) 홈즈는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 목숨을 사용해 수수께끼를 풀었다며 지긋지긋한 존재지만 경의를 표한다.(*83) → 아쳐 모리어티는 참으로 희대의 악역스러운 결말이고 젊은 자신은 미숙함을 스승으로 삼을 거라 한다. 그리고 젊은 자신이 아직 평범하다는 사실을 언제 깨달을 지 모르겠다며 도와줄 보람이 있는 젊은이라 한다.(*84) ■ 모리어티가 보여준 트라움의 진짜 마스터에 대해서 홈즈는 한 명의 마스터가 이 특이점의 모든 서번트와 계약한 거라 추론했었다.(*85) 그리고 캐스터(서복)은 서번트들에게 계약한 마스터에 대해서 점을 쳐 보니 범인류사를 긍정하는 자도 있고 부정하는 자도 있었다며 이 특이점은 마스터가 서번트 숫자만큼 있어서 계약하고 범인류사에 대한 반역심은 계약한 마스터에 따르는 것이 아니냐고 추론했다.(*86) ■ 홈즈의 정체와 소멸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 본래는 2부 7장에서 소멸할 예정이어쓴데 타케우치 타카시의 오더로 젊은 모리어티가 만들어졌고 그를 2부 6.5장에서 숨겨진 보스로 내기로 하면서 홈즈의 소멸도 6.5장으로 바뀌었다. 젊은 모리어티는 중요한 차례가 남아 있어 조만간 또 등장한다 한다.(*87) ■ 칼데아는 특이점 트라움에서 귀환한 후 홈즈가 죽은 게 아닌 미귀환 상태라고 정의를 내렸다. 늙은 모리어티도 같은 생각을 품고 홈즈로 변장해 지옥에서 돌아왔다 드립을 치며 말하려다 이미 나온 이야기임을 듣고 뒷북이라며 쪽팔려한다.(*88) 한편 늙은 모리어티는 말한 대로 홈즈가 귀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명탐정으로서 돌아오는 게 아니라 이성의 신의 사도로서 일종의 증인이 되어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89) ■ 노인 모리어티는 자신을 남기고 떠나듯 죽어버린 홈즈에게 분노를 느끼지 않았다. 유감, 실망, 낙담 정도의 감정으로 끝났다. 나이를 먹은 노인으로 소환되었다는 건 소중한 게 더욱 늘어났다는 의미다. 그런 모리어티에게 있어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미적지근하거나 따뜻한 감정을 느껴지게 하는 자들이며 그게 칼데아에서 홈즈와 대결하는 걸 주저하게 했고, 홈즈의 실종을 아쉽게 여기면서도 모든 걸 바쳐서까지 추적하고잔 마음까지는 안 들게 했다. 홈즈가 없으니 악당으로서의 모리어티도 죽었으며 이제 남은 건 죄와 짐을 짊어진 힘 빠진 노인 뿐이었다. 칼데아에 자신의 힘이 필요하다면 계속 남아있기로 한다.(*90)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타입문 에이스 vol.11 수록 단편 소설 영령전승 헨리 지킬/하이드 생전의 버서커(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과의 관계가 그려진다. ● 칼데아 에이스 수록 단편소설 영령전승 엘레나 블라바츠키 생전 자신의 죽음을 위장했을 적 알던 사이인 생전의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와 만나 히말라야 산맥으로 향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스터(찰스 배비지)의 마지막 이성으로 부탁한 의뢰를 받아 각 특이점을 돌아다니며 캐스터(솔로몬)과 이번 사건에 대한 진의를 조사해 왔다.(*91) 그가 찾은 건 인리수복이 이루어진 후에도 특이점이 발생할 수 있는가였다. 인리수복 만이라면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알아서 잘 할 것이니 자신의 도움이 필요 없었지만 그 후의 일은 자신이 나서야 한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그의 예상대로 인리수복 후 1.5부에서 아종특이점이 발생하게 된다.(*92) 설정 상의 첫 등장은 4장 런던이다. 실제로 만날 수는 없는데 이는 그가 시계탑 지하의 서고에 이번 사태의 핵심 중 하나인 영령소환과 그랜드 클래스를 비롯한 이것 저것을 남겨 놓고 떠나 버렸기 때문이다. 그가 남긴 정보는 마키리 조르켄이 알아차릴 수 없도록, 지혜 있는 자가 진실을 구하러 왔을 때만 의미를 이루도록 짜 놔서 캐스터(한스 C 엔더슨)가 보는 걸로 정보를 입수할 수 있었다.(*93) 6장 카멜롯에 등장한다. 킹 핫산의 조언을 받아 아틀라스원으로 향하던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일부러 트랩을 작동시켜 자신이 있는 아틀라스의 미궁으로 불러 온다. 그리고 같이 학원의 중심부로 찾아가 헤르메스에 이야기의 핵심이 될 질문 몇 가지를 하고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와 캐스터(솔로몬)의 진의에 관한 정보를 알아내서 알려준 후 헤어진다. 1.5부 1장 신주쿠에서 나왔다. 변장 능력으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을 하고 이것 저것 조사해 간다. 선과 악으로 갈라진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를 관찰하면서 그의 진의를 어느 정도 파악한 후 선의 모리어티 쪽에서 추리로 자신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고 판단하자 변장을 풀고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 합류한다.(*94) 이후 다양한 트릭과 계획을 구사해 악의 모리어티의 전력을 야금야금 깎아 가나 결정적인 부분에서 추리를 실패한 것이 드러나게 된다. 모리어티와 바알은 필연적으로 정해진 자신들의 패배를 뒤엎기 위해 마탄의 사수의 환령을 이식해 7번째 탄환 에피소드를 구현했고 (*95)(*96) 홈즈가 알아차리지 못 하도록 이 계획은 별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위조했다. 거기 속아 넘어간 홈즈는 선의 모리어티의 조력을 받아들인다.(*97) 결국 모리어티가 승리하여 홈즈는 모리어티에게 훕수되었고 홈즈가 모리어티의 편이라는 상황이 성립하여 이 세계에서 모리어티를 이길 일은 요원해졌고(*98) 7번째 마탄 벤느가 상공에 출현한다. 모리어티가 죽는 것이 확정되면 벤느가 무조건 주인공에게 명중하는 결론이 이루어졌다.(*99) 그렇게 끝나나 싶었더니 마침 운 좋게도 누군가의 의뢰를 받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난입하여 모리어티가 구속하고 사용했던 캐스터(셰익스피어)를 구출하고 캐스터(한스 c 엔더슨)를 모셔 와서 홈즈 관련으로 얽혀 있는 픽션의 명탐정들의 환령을 왕창 찍어내서 주인공 일행을 보조해(*100) 모리어티를 범인으로 몰아 타도하는 데 성공한다.(*101) 다시 모리어티에게서 분리된 홈즈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며, 모리어티에게 흡수당했을 적 아직 3개의 마신주가 살아 남아 음모를 꾸민다는 정보를 입수해 칼데아 측으로 가서 협력하기로 한다.(*102) 1.5부 2장 아가르타에서는 칼데아의 자기 방에서 잠수타고 있다가 후반에 나와 수수께끼를 해명해 준다. 그로부터 얼마 후 시점 불명 시기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서번트 계약을 한다. 계약하자 영기가 변화되어 룰러 클래스로 변했다.(*103) 이후 메인 스토리에서나 이벤트 스토리에서나 별 활약 없이 격납고에 쳐박혀 있다는 묘사만 나온다. 2017년 여름 이벤트(*104), 4장 세일럼(*105), 라이더(케찰코아틀)의 막간의 이야기(*106),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107) 내내 그러다가 2부 프롤로그에 와서 그간 뭐 했는지를 밝힌다. 2017년 12월 26일이 되어 72마신주의 잔당도 처리해서 더 이상 서번트가 필요 없다는 결론이 난 칼데아는 소장 대리인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제외한 전 서번트를 영기 퇴거시킨다. 그 와중에 만약에 대비해 협회에 제출할 소환한 서번트 목록에서 이름을 지워 버린 룰러(셜록 홈즈)는 퇴거하지 않았다. 운명은 그들을 놓아 줄 생각이 없었는지 진짜 인리정초에서 잘려나간 역사인 이문대에서 이 세계를 침공해 오는 사태가 벌어졌다.(*108) 그가 반년 간 격납고에서 만든 건 레이시프트가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검증되어 개발이 중단된 또 다른 시공간을 뛰어넘는 전이 장치 페이퍼 문, 그리고 그것을 사용하는 특수 차륜 허수잠항정 쉐도우 보더다. 이 기술은 아틀라스원에서 제공했기에 1부 6장에서 트라이 헤르메스에 접속했던 홈즈는 사용법을 알고 있었다. 칼데아는 물론 그 곳이 위치한 남극 전체가 이문대의 적에게 점령당한 후 그들의 선전 포고가 울리자 남은 생존자들과 같이 냅다 페이퍼 문을 가동해 다른 세계로 이동했다.(*109) 절분 이벤트에서는 어쌔신(슈텐도지)의 천자만홍 신편귀독의 응용으로 온갖 술을 무한 리필해 준다는 제안에 칼데아에서 해야 할 일을 내버려두고 100층탑의 30층을 점거하고 술 마시고 있었다. 분노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의해 평범한 밧줄에 묶여 간이 번지점프가 되어 창 밖으로 던져졌다.(*110) 허월관 살인사건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꿈이라는 형태로 끌려간 세계의 살인사건에 개입한다. 주인공이 막 꿈의 세계로 간 게 2017년 5월 7일이고 천문학적으로 만월이 떠야 하는 시간은 5월 11일인데 그 전에 주인공이 꿈에서 만월을 본 것을 보고 꿈의 세계는 현실의 미래를 다룬다는 가설을 세웠다. 그리고 그 시간대로 레이시프트하자 그 가설대로 꿈의 세계에 탐정 셰링엄으로서 난입해 사건에 개입할 수 있게 되었다. 추리와 범인 지적은 홈즈의 독무대가 된다.(*111) 이문대 북유럽에서는 마침 헤르메스에서 범인류사 쪽 북유럽에 대한 정보도 뽑아 놓은지라 뭔가 대단한 활약을 할 것 처럼 나왔으나 정작 이문대에 진입하자마자 덮쳐 온 세이버(시구르드)에게 그람으로 오른팔이 날아가고 죽음의 원초의 룬이 새겨져 행동불능 상태가 되서 이야기의 중심에서 퇴출된다. 깨어났을 때는 수르트가 부활해 버린 이후인지라 전투에 도움은 안 됬다. 대신 스카디가 갖고 있는 생각 전반을 정확히 추리해서 무서운 놈 취급 받는다.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모리어티가 룰러(셜록 홈즈)의 수상함을 알리기 위해 어쌔신(잭 더 리퍼)와 캐스터(너서리 라임)의 도움을 받아 가짜 유사 특이점과 가짜 악의 모리어티를 날조했다. 잠깐이지만 칼데아와 완전히 연락이 끊긴 상태를 만든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만 추론을 알려준다.(*112)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정말 아군 전력이 없는지라 간만에 전면으로 나와서 싸웠으나 세이버(시구르드)에게 당한 부상이 덜 나아서 영핵이 삐걱거리고(*113) 뭔가 비장의 수단을 쓰려다가 제우스의 벼락에 맞아 따뜻하게 구워지거나 한다.(*114) 다 죽어가던 와중 올림포스 산 나노머신 데메테르 크리로노미아를 투여받는 것으로 하루만에 오히려 몸 사태가 좋을 때 보다 몸이 가벼워졌다.(*115) 제우스의 번개에는 사고력을 감퇴시키는 저주가 포함되어 있어서 이 장 내내 모든 걸 알지만 입이 무거운 명탐정 컨셉충답지 않게 헛소리를 남발했다. 엘레멘터리 마이 디어를 상시가동해서 중요한 순간에는 정확한 판단을 내리긴 했다.(*116)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그 동안 영령전승 등에서 썰을 풀어서 게임 본편에서는 알 수 없었던 생전의 이야기들을 알려준다. 위에서 정리한 대로 2부 6.5장 특이점 트라움에서 영기소멸했다. 이후 개최딘 이벤트에서는 플레이어가 6.5장을 클리어하지 못 하면 홈즈가 나오며 클리어했다면 다른 등장인물로 대체되고 있다. 셜록 홈즈의 능력 캐스터 클래스의 서번트다. 칼데아에서도 비장의 기술로 여겨지는 레이시프트를 사용할 수 있어 4장 런던, 6장 카멜롯, 1.5부 1장 신주쿠를 왕래한다. 하지만 이걸 사용하면 영기수치가 저하되어 존재가 흔들리게 되어 약체화된다. 결과적으로 1.5부에서 등장했을 적에는 거의 전투를 할 수 없었다. 마스터보다 조금 강할 정도의 레벨이다.(*117)(*118)(*119)(*120) 앞서 말한 대로 정식으로 칼데아에 소환되면 룰러 클래스로 와 버린다. 룰러 클래스의 스킬은 하나도 갖고 있지 않고 오히려 진지작성 EX 랭크를 들고 온 것이 기묘하다. 주 전투법은 바리츠와 뭔지 모를 장신구를 개조한 물건으로 빔을 쏜다. 본인 말로는 '대공백 시대에 티벳의 오지에서 발견한 예장 중 하나'라 하는데 진위는 알 수 없다.(*12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진지작성을 진지를 만드는 데 쓰지 않고 기억의 대도서관을 뇌에 상시전개 하는 식으로 쓴다. 랭크 EX 판정에 도달한 이 스킬은 각종 지식 계 판정에 보너스를 준다.(*122) → 천부의 식견은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이다. A++ 랭크로 지닌 홈즈는 고위 천리안이 가진 미래시 기능과 동일한 예측을 할 수 있다.(*123) 서번트에게 쓰면 행운 판정에 성공할 경우 마술이나 보구 등으로 은폐된 것을 간파해 낸다.(*124) → 온갖 추리법을 가진 홈즈가 쓰는 것 중 가설 추론은 특수능력에 도달해서 랭크 A+ 스킬이 되었다.(*125) → 바리츠의 달인이며 랭크 B++ 스킬로 지녔다. 바리츠 외에도 복싱 같은 것에도 뛰어난 홈즈는 그것들을 조합해 타격술, 카운터, 메치기 등을 시전한다. 그 실력은 영령이 되기 전의 생전에 자신에게 돌진해 오는 5M짜리 키메라를 내던져 반 죽음으로 만들어 버리는 수준이다. 조건을 만족한다면 보구의 진명개방에 필적하는 절기도 발할 수 있다.(*126)(*127)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엘레멘터리 마이 디어는 홈즈의 기원인 해명을 보구로 승화시킨 것이다. 말 그대로 모든 것을 해명한다. 설렁 해명 불가능한 완전범죄나 수수께끼일지라도 이 보구 앞에서는 그 정체가 밝혀질 단서같은 것이 발견된다. 열쇠를 잃어버린 상자에 쓰면 어디선가 반드시 찾아낼 수 있는 상태가 된다. 다만 발생한 단서는 나 잡아쥽쇼 하고 바로 앞에 나타나지 않는지라 어딘가에 있는 그것을 직접 찾아내야 한다.(*128) 본래는 그런 상시발동형 보구지만 칼데아 측 서번트가 되어서는 진명개방이 가능해졌다. 진명개방 시 정체불명의 구체가 등장해 빛을 방출하여 적을 약체화시키고 아군을 강화한다.(*129) 음모나 악행 같이 뭔가를 획책하려는 자와 싸우는 자들에게는 이 지원 효과가 더 강하게 발휘된다.(*130) → 엠티 하우스는 변장한다. 변장한 상대의 능력도 모방하나 완전한 모방은 불가능하다. 서번트에게 쓰면 능력치를 본래 자신의 패러미터보다 높게 할 수 없고 스킬과 보구를 카피할 수 없다. 작중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로 변장해 그럭저럭 암굴왕과 같은 방식으로 싸우는데 이는 특이점 신주쿠에서 각종 마술예장을 구비해 암굴왕의 전투법을 흉내낸 것이다. 당시 홈즈는 거의 모든 능력을 잃은 상태였지만 변장 보구과 예장의 조합으로 암굴왕보다 약하지만 아무튼 싸움은 가능한 전투력을 확보했다.(*131)(*132) 타인을 변장시키는 것도 가능하다.(*133) ■ 라이더(케찰코아틀)과 격투로 싸우면 당시 케찰코아틀이 연전으로 스테미너가 바닥난 것을 감안해도 아무튼 바리츠의 필살 관절기가 들어갔다. 하지만 라이더는 통각 차단을 방불케 하는 레슬러의 인내심으로 강제로 풀어버리고 그대로 공중에서 수없이 회전시켜 삼반기관을 마비시키고 땅에 박아버리는 뇌천 떨구기에 걸려 기브업한다. 뇌천 떨구기 보다 기브업을 하자 마자 기술을 캔슬하는 근력이 더 무섭다 한다. 무술에서 효율만을 찾던 홈즈였지만 상냥한 루차 리브레에 걸리자 자기도 모르게 기브업 한 걸 계기로 적을 쓰러뜨리기 위함이 아닌 퍼포먼스를 위한 무술도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게 된다.(*134) 이외, 셜록 홈즈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베디비어는 홈즈가 멀린과 같은 타입의 인간이라며 못 미더워 한다.(*135) → 생전의 지킬 박사와 만났고 그의 재능을 보고 자신이 추적하던 제임스 모리어티와 관련된 이미 해결된 사건의 조사를 맡긴다. 그것에 심취한 지킬은 이미 끝난 사건을 조사하는 게 과거를 파해쳐 어둠의 황제를 추적하는 것임을 알아차렸고 본격적인 홈즈의 조사원이 됬다. 그 과정에서 모리어티라는 순수악을 본 지킬은 악과 선을 분리하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게 되 영약 실험을 하다가 하이드의 인격이 깨어나 완전히 잡아먹히기 직전이 되었고 자살을 선택했다.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홈즈 때문에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지라 왓슨은 지킬이 깊게 개힙하는 걸 막아야 했다고 후회했다. 홈즈는 지킬이 자신이 죽어버릴 경우 홈즈에게 보내라고 남긴 하이드를 비롯한 모든 진실을 남긴 편지를 받았기에 이 귀결은 지킬이 바란 것이라 납득한다.(*136) 칼데아에서 마주칠 경우 홈즈 쪽에서 한 번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다고 한다.(*137) 자기가 하이드의 탄생의 계기가 된 지라 책임감을 갖고 있다.(*138) → 아쳐(다와라노 토타)가 사람의 인연은 누구도 어찌 할 수 없다는 자기 지론을 밝히자 홈즈가 듣고 말이 어지간히도 함축적이라며 자신의 냉정함이 무너졌다고 웃었다.(*139)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와 생전에 오래 알고 지낸 사이었다.(*140) 홈즈는 그녀를 애칭인 이레나라 부르는데 엘레나는 제대로 엘레나로 불러 달라 한다.(*141) 그녀의 최후를 지켜 봤고 마지막 표정을 서번트로 소환되서도 기억하고 있다.(*142) → 1.5부 이후로 사실상 칼데아의 운영을 떠맞고 있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와는 같은 천재이자 동료며 경계심을 풀고 대화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상대로 여긴다.(*143) → 생전 시계탑 더러 알아서 하라고 버린 그 살인마가 어쌔신(잭 더 리퍼)로 성립되어 칼데아에서 만나면 왠지 감회가 깊은 표정을 띄운다.(*144) → 인리소각 사건을 의뢰한 캐스터(찰스 배비지)와 칼데아에 소환되어 만날 경우 구면이므로 서로 인사하는 관계다.(*145) → 캐스터(셰익스피어)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숨겨진 팬이다.(*146)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보면 시계탑의 마술사에게 꼭 해야 할 말이 있다고 한다.(*147) 아무튼 말이 통하는지라 칼데아의 로비에서 깊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148)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그럭저럭 감이 신용할 만하다던가 왓슨 이후로 이 정도로 임무를 수행해내는 사람은 주인공이 처음이라거나 한다. 아직 미숙하지만 언젠가 완성된 인물이 될 거라 한다.(*149) → 외모를 갖고 칭찬해 준 건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유일했다. 그래서 순간 당황했다.(*150) → 미스터리물을 무진장 좋아하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홈즈를 동경한다. 다들 마약이나 빠는 놈이라고 쉬쉬하는데 마슈만은 홈즈가 수상하게 구는 건 범인을 방심시키기 위해서니(*151)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고평가한다.(*152)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는 홈즈를 보면 주홍색 연구의 초판본 좀 기증해 달라 한다.(*153)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홈즈가 예쁘다며 공략하고 있다.(*154)(*155)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은 홈즈가 무슨 선술이나 도술을 행사하는 것 같다 한다.(*156)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는 홈즈가 아베노 세이메이랑 비슷한 기척이 풍긴다 한다.(*157) → 꼬마 다빈치가 홈즈를 평가하길 수수께끼를 밝히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사람이라 하며 떠오르는 것을 전부 실현하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자신과 닮았으면서 근본부터 다르다 한다. 개인적으로는 홈즈를 존경하고 경애한다.(*158) 한편 꼬마 다빈치는 홈즈의 존재방식과 최후를 남몰래 걱정한다. 홈즈의 말이 항상 상당히 부족하니 그가 퇴거할 때 자기가 옆에 있을 수 있으면 좋을 거라 한다.(*159) → 젊은 시절인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학창 시절인 제1재림일 때는 룰러(셜록 홈즈)를 보면 얼굴을 본 것만으로 등줄기가 오싹하다며 혹시 자기 미움받고 있는 거냐 한다.(*160) 악을 자각한 제2,3재림일 때는 홈즈가 자기 숙적인 걸 알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 한다.(*161) ■ 캐스터(솔로몬) 관련 조사에 대해서. → 온갖 것을 조사해 봤지만 캐스터(솔로몬)의 정체와 목적을 알 수 없었으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마술왕이 뭔가 위화감이 있다 듣고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언동이 불안정하다는 걸 듣고 스케치를 의뢰했다. 그걸 듣고 추론하길 솔로몬은 거울 같은 자라 대면하는 상대가 지적이면 지적으로 대응하고 난폭한 자이면 난폭하게 대해 주는데 이중인격 같은 건 아니고 속성이 너무 많아서 그렇다 한다. 한편 그가 인간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건 이미 인리소각을 끝냈기 때문이며 분명 그는 인리소각 이후에 해야 할 것을 손 대고 있을 텐데 그것을 예측할 수 없는 것이 두렵다 한다.(*162) → 무엇 때문에 인리소각의 기점이 2016년인가에 대해서 고찰한 결과 2016년에서 과거까지의 길이에 가치가 있다는 설, 천리안을 가진 솔로몬 조차 2016년 이후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가설을 냈다. 후자가 맞다면 2016년 이후 칼데아스가 인류를 관측하지 못 한 건 솔로몬이 절명시킨 게 아니라 애초부터 미래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홈즈는 이 가설이 틀리기를 바랬다.(*163) 결국 안 좋은 추측이 맞아 떨어져 이성의 신이 지구를 침공하여 범인류사를 이문대로 퇴출시켜 별 자체를 탈취하는 형태로 일어났다. ■ 전설의 명탐정의 이름은 폼이 아니라서 다종다양한 만능성을 보여준다. → 아틀라스원의 죽어도 밖으로 내보내 줄 생각 없는 미궁을 뇌내에서 입체적인 지도를 그려서 출구를 알아냈다.(*164) → 동물회화의 응용법인 동물 독순술을 쓸 수 있다. 트레이닝을 통해 직접 소통은 불가능해도 동물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읽어낼 수 있다.(*165) → 함정을 다루는 데 능하다. 시계탑에서 파견된 7인의 암살자를 트랩으로 갖고 놀았다.(*166) → 활로를 찾을 요소가 조금이라도 존재하면 찾아내며, 활로가 존재하지 않으면 억지로라도 만들어내는 통칭 지혜의 괴물이다.(*167) → 이문대 북유럽의 스카디는 홈즈가 3000년 전 자신이 무엇을 알았는지까지 추론해내는 걸 보고 오딘의 예지를 뛰어넘는 힘이라도 있냐고 평했다.(*168) → 그의 진명은 아는 자는 그와 협상하는 걸 피하려 한다.(*169) → 카독 제무르푸스는 홈즈가 대체 누가 소환한 것인가에 대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랑 이야기하다가 홈즈의 능력이라면 자기들이 그런 생각을 품었다는 것으로 자신을 의심하는 걸 알테니 기억 봉인 마술로 밤의 이야기를 잊어버리기로 한다.(*170) ■ 쉐도우 보더 만드느라 바쁘다면서 왠지 2018년 발렌타인 데이 때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습으로 변장하고 관제탑에서 홈즈가 어딨는지 모른다고 둘러대며 시간 낭비를 한다. 당연히 칼데아 전체를 뒤져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다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이미 홈즈랑 마주쳤다는 힌트를 줘서 겨우 발견할 수 있었다. 아무튼 초콜릿을 넘기면 보답으로 주홍색 연구 초판을 준다.(*171) 주홍색 연구가 왓슨의 기록인지 코난 도일의 창작인지 양 쪽 다인지는 상상에 맡긴다 한다. 자신 기준으로 현실에서 체험한 사건과 전부 같은 내용이 적힌 건 아니지만 대게 적힌 일들이 일어났으며, 출판하기에 문제가 되는 사실이나 묘사를 사전에 지워버렸다 한다. 덤으로 지워지지 않은 수정 전 원고도 세계 어딘가에 있을 거라 한다.(*172) ■ 북유럽 신대는 기원 전 1000년 경 라그나로크가 일어나 종결되었고 인간 의 시대가 도래했다. 이 때 타 지역의 신대에 비해 현실(텍스처)가 너무 빠르게 소실되어 시계탑에서 조차 텍스쳐가 소실되기 전의 신대 북유럽이 어땠고 라그나로크의 진상은 어떤지 파악조차 못 한다. 카틀라 산의 대규모 분화로 라그나로크가 일어난 것이 아닌가 하는 가설 정도가 있다.(*173) 대신 아틀라스원 측은 정확히는 불명이나 최소한 북구신화의 거인에 대한 정보는 보존하였다. 헤르메스에 접속한 룰러(셜록 홈즈)가 그걸 빼 와서 비밀 데이터라며 초 극비 정보로 다룬다.(*174) 이를 겪은 당사자인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는 (본인이 누구와 결혼하고 싶어했는가를 포함해서) 라그나로크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 답변하지 않는다.(*175) ■ 비스트(게티아)의 인리 소각을 신화급의 살인사건으로 받아들이며 이성의 신의 이문대 침공은 세계 연속살인사건이라 여긴다.(*176)(*177) ■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놀라거나 감탄하거나는 하는데 리액션이 없다시피 하다. 목소리는 커녕 표정조차 냉정하다.(*178) 여자에게 휘둘리는 것에 약한 면모가 있다.(*179) → 삶은 어떤 상상력조차 넘어서는 불가사의와 만날 수 있는 마술이라 한다.(*180) → 관찰은 눈으로 보기만 해서는 안 된다 한다.(*181) → 소설의 내용대로 55실링에 생전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바이올린을 획득했다. 자랑을 거의 하지 않는 홈즈로서는 열마 안 되는 자랑거리다.(*182) 긴 설명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면서 바이올린을 슬쩍 꺼내 연주하려 한다.(*183) → 원작 소설 뿐만 아니라 홈즈 관련 창작물이 통합되어 있다는 설정에 맞추었는지 보구명 엘레멘터리 마이 디어는 원작 소설에서 안 나왔고 아닌 연극, 경구 등에서 나온 대사다. → 원전 소설대로 약쟁이다. 대놓고 오늘 아침에는 마약 안 했니 거린다.(*184) 칼데아 내에서 가장 참을성이 없는 양반이지만 약빨로 1개월은 얌전히 있을 수 있다 한다.(*185) → 풀 수 없는 수수께끼가 있는 것을 최대급의 스트레스로 느끼며 이러면 해소한답시고 남이 푼 수수께기를 자기가 푼 양 떠들기도 한다.(*186) → 범인은 창조적 예술가이며 탐정은 비평가일 뿐이라는 유명한 문장을 두고 자기는 그것을 뛰어넘은 창조적이 비평가라고 여긴다.(*187)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이야기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홈즈 포지션이면 하트리스가 모리어티고 아다시노 히시리가 아이린 애들러(연애관계로 빠질 일 없음)이다.(*188) →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 후 범죄자의 징벌에는 흥미가 없다.(*189) → 얼룩끈 사건처럼 추리가 개판인 에피소드는 시계탑의 마술과 엮인지라 진실을 그대로 책으로 출판할 수 없어 적당히 얼버무리느라 그렇게 되었다 한다. 얼룩끈 사건의 경우 시계탑의 낙오자나 봉인지정과 엮였다 한다.(*190) → 바스커빌 가의 마견은 폭풍의 왕과 관계가 있다 한다.(*191) → 요정은 흥미가 없다.(*192)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활동시간이 많지 않음을 눈치채고 있으나 입 밖으로 꺼내지 않을 테니 다빈치가 무시하고 있다.(*193) → 생전에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탄생한 경위인 퉁구스카 대폭발로 생긴 빛을 영국에서 봤다고 한다.(*194) → 처음부터 모든 것을 말로 풀어서 뭐든 해명하려 하는데 이는 모 씨처럼 신비를 해체해 죽이는 것과 다름 없다.(*19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61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DVD 팜플렛에 실린 일문일답의 번역입니다. 1장의 번역은 구하지 못했습니다. 「살인고찰(전)」 Q 제 2장에서 마음에 드는 장면은 어디입니까? 타케우치 타카시(이하 「타케」) 역시 처음의 눈 내리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스 키노코(이하 「나스」) 마찬가지. 첫 장면은 다양한 의미로 감개가 깊었으니까. 원작자의 의표를 찔렀다는 의미에서라면, 방에서 아키타카씨에게 「밖에 스토커가 있습니다만―」이라고 보고받은 시키. 「그냥 둬도 상관없어요」라 말하고 종종걸음으로 침대에 가서 이불을 뒤집어쓰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히로인에게 골치거리 취급받는 미키야에게는 눈물. Q 시키와 미키야의 성적은 우수합니까? 나스 미키야는 매우 평균적. 제 2장에서의 시키는 우등생입니다. 사고에서 눈을 뜬 뒤로는 종래의 땡땡이 버릇이 나왔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평판은 나빠집니다. 타케 아무튼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Q 시키의 검술 실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나스 후유키시에서 소문난 소녀 검사와 동등한 정도. 타케 시키 굉장해―! ……가 아니라, 후지무라 굉장해―! 이렇게 말해야 하는 것인가 여기는! 나스 하지만 시키는 칼보다 나이프를 좋아합니다. 능숙하고 서투르고는 별도로. 그런 조건 없이, 문답무용으로 검사로서의 스펙를 이끌어내는 담담한 인격이 되면, 뭐, 200년 가깝게 살아왔던 무투파 괴승을 위축되게 만드는 정도로는. Q 가죽 점퍼을 살 수 있는 돈이 있다는 것은, 시키는 용돈을 받고 있는 것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얼마 정도 받고 있는 거야? 나스 매달 용돈 5만엔. 그것과는 별도로, 돈을 갖고 싶어지면 은근히 「쇼핑 하고 싶다」 오오라를 내뿜어서, 그것을 감지한 아키타카씨가 준비합니다. 타케 쇼핑 하고 싶어 오오라… 역시 갖고 싶은 물건을, 살짝 힐끗하고 보거나 하는 걸려나… 나도 챙겨주고 싶다. 나스 아니, 단지 평소보다 조금 더 기분이 안 좋은 듯한 느낌이에요, 분명. Q 시키는, 검도복일 때에는 무명천이었지만, 언제나 노브라인 것 입니까? 정말 그렇다면, 조금 두근두근합니다. 타케 응, 확실히 일본식 옷은 속옷 입지 않는다고 말하지만요. 나스 ufotable씨는 당장 제 2장 · 일본식 옷 비쳐 보이는 버젼을 만들어야해. Q 식의 아버지는 매우 무서워보이는 사람입니다만, 평상시에는 무엇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까? 나스 그거야 당연히 마약――크흠 크흠, 여러개의 회사를 다각적으로 경영하고, 때로는 경쟁 상대인 기업의 상담역도 되며, 자택에서 프리랜스로 일하는 구성원을 몇 사람이나 거느리고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폭력도 불사하는, 옛스러운 명사(名士)입니다. 타케 과연. 미키야는 정말로 위험한 행동을 했었던 거라는 말이군요. 나스 뒷세계의 미식 클럽의 회원입니다. ※ 미식 클럽이란 야쿠자라는 뉘앙스로 보입니다. Q 료우기가의 가족 사이는 어떤 느낌입니까? 가족끼리 단란하게 밥을 먹거나 하는 거야? 타케 아니, 평범하게 생각해봐도, 그 집에서 그럴 리가. 나스 식탁 시스템이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옛날 일본은 가족이라도 상하관계가 분명하게 정해져 있어서, 모두 평등하게 밥을 먹는「식탁」이라는 것이 없었으니까. 식탁이라고 하는 것은 한사람 한사람에게 주어진「신분을 나타내는 식탁」이라고 생각해. Q 료우기 저택은 매우 큽니다만, 몇명 정도가 살고 있습니까? 역시 가정부 같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까? 타케 우선, 미인 어머님이 계십니다. 나스 유감스럽지만 쌍둥이 사용인은 없습니다. 차례가 없던 오라버니는 따로 떨어져서 살고 있습니다. ……사용인, 젊은이 합쳐서 20명 정도입니까. Q 료우기 저택의 근처에 있는 대나무숲이 신경이 쓰입니다. 역시, 봄이 되면 가족 전체가 죽순 사냥같은 것을 하는 것입니까? 타케 아니 그래도, 평범하게 생각해보면 그런 일은 없을텐데. 나스 그래도 산책 정도는 해요, 분명히! 료우기 아버지와 료우기 어머니의 편성 밖에 없겠지만. 시키는 이따금 그런 부모님을 방으로부터 보거나 하고 있습니다. Q 시키(式)와 시키(織)는,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까? 나스 이야기는 할 수 없습니다만, 서로, 무언가를 느끼기는 합니다. 한 쪽이 겉으로 나와 있을 때, 다른 쪽은 자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바뀌었을 때 마다 서로의 생각을 인식하는 것 같아. 그러므로,「저런 걸 하다니. ……아무튼, 그건 내가 하고 싶었는데……」라는 흐름으로 앤조이했던 시키(織)에게 투덜투덜 불평을 말하는 시키(式)씨, 라든지 어떨까. 타케 저는 제 마음 속에서 전원자신회의를 자주 합니다. 피고 자신, 변호사 자신, 검찰 재판관 방청인 전원 자신, 같은. 나스 완전하게 혼란 상태네요. 알 것 같습니다. Q 아키타카씨가 신경쓰여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는 도대체 어떤 사람입니까? 타케 원 야쿠자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군. 나스 원개1이나……원개1인가…… 타케 지, 지금은 뭐 하고 있는 사람인가! 나스 그러니까 집사야. 집안 일을 맡은 집사라고 생각해. Q 다이스케씨는, 형사로서 우수한 것일까요?「범인은 이 안에 있습니다!」스러운 해결을 하기도 합니까? 타케 우수한가 어떤가는 넘어가고, 평생 출세는 할 수 없는 타입일 것 같다. 나스 형사로서는 우수하지만, 경찰관으로서는 부적합. 신분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회인 경찰이면서 "결혼상대를 결정하는데 어째서 윗사람의 눈치를 살피지 않으면 안돼는 거야" 라고 말한 시점에서 그의 출세길은 끊어진 것이나 마찬가지. Q 미키야는 학교에서는 여학생들에게 인기 많았습니까? 타케 그가 본격적으로 여성 킬러가 되려면, 앞으로 3년의 숙성 기간을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나스 늦은 것 같기도, 무서운 것 같기도……20살에 여성 킬러입니까. 그 여유있는 태도에, 기댈 곳을 갖고 싶어하고 있는 여성은 크리티컬 히트라는 것입니다. Q 사건에 대해서 미키야에게 여러가지 이야기하고 있던 다이스케씨입니다만, 미키야는 혹시 지금까지 다이스케씨의 브레인적인 역할을 한 것입니까? 타케 아저씨, 미안! 나스 나왔다, 잠자는 다이스케, 명추리의 시작이야! ……라고 현장에서 추리하는 일은 없습니 다만, 이따금 제삼자의 의견으로서 듣고 있던 것 같습니다. Q 료우기가에 다니고 있기 때문에 매일 저녁 없어지는 미키야를, 부모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타케 아니, 이런 건 외로 깨닫지 못해요. 나도 한밤중 빠져 나가 놀거나 하는거야. 나스 우리 집도 그런 부분은 오픈이었다. 「나가는 거야? 12시까지는 돌아오세요, 나중에 돌아올 때는 조용히. 자고 있는 아버지를 깨우면 안돼요」같이. 하지만, 과연 매일은 너무하네(웃음). Q 시키가 돌아왔을 때 피묻은 기모노를 세탁한 것은 누구입니까? 나스 그런 부류의 귀찮은 일은 전부…… 타케 슈퍼 집사 · 아키타카씨군요. 알겠습니다. Q 매일 저녁 늦게 돌아 다니고 있던 시키에게 아버지가 화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까? 엄격할 것 같은 분이니까, 조금 신경 쓰입니다. 타케 잠깐 …여보! 시키는 아직 돌아오지않은 건가? 벌써 폐문시간 6시를 5분하고도 20초나 넘기고있어! 나스 그런 가정이었다면 시키는 좀 더 밝은 성격이 되었을거야(웃음). Q 「살인고찰(전)」 무렵, 아자카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나스 친척의 양자가 되어서, 오빠를 공략하려고 송곳니를 갈고 있었습니다. 타케 오라버니, 다시 내세(?世)에. Q 「살인고찰(전)」 무렵, 토우코씨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나스 일본 횡단, 방방곡곡에서 마음에 드는 아지트를 찾고 있었습니다. 타케 토우코 훌쩍 여행, 온천 폭파 위기일발. Q 「살인고찰(전)」 무렵, 제 1장에서 뉴스를 읽고 있던 리포터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나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연예인과 함께 겨울강에 떨어지거나 스테이지 째로 폭파되거나 아마존에 가거나 하면서, 언젠가 캐스터의 별이 될거야! 하며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타케 그것보다, 분명 전혀 관계없지 않는가, 이 질문… Q 미키야와 시라즈미 리오는, 어느 정도로 사이가 좋았습니까? 나스 단순하게 선배·후배의 관계. 미키야로서는 매우 평범한 교제였지만, 시라즈미 선배에게 있어서는 자기가 눈을 의심하고 싶어질 정도의 우정. 어떤 의미로, 시라즈미의 짝사랑같은 것입니다. 타케 시라즈미는 친구 없었어? 나스 그의 기준으로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코쿠토 뿐, 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원래 사람을 혐오하는 남자도 여자도 싫은, 결벽적인 사람이었으니까. 시키가 어째서 예외인가 하면, 그것은 어느 쪽도 아니었으니까, 라는 것. Q 시키(式)와 시키(織)는 사이가 좋습니까? 나스 하나만 이야기 해보자. 여기에 나와 완전히 같은 분신이 생겼다고 하자. 내가 이것으로 게임을 해서, 이 녀석이 일을 하면 완벽하다, 스탭에게도 폐를 끼치는 일 없이 해결된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때. 막상 뚜껑을 열어 보면, 클리어 하고 있는 게임의 수가 배가 되고 있었을 뿐이라면 한다면―― 너라면 어떻게 해? 타케 그렇구나, 우선 너를 죽일까(웃음). 나스 ……그러니까……그, 뭐라고할까, 자기와 온전히 마주보는 것은 피곤해진다는 것이에요. Q 시키는, 평상시 자택에서 어떤 일을 하며 지내고 있었습니까? 쭉 검의 연습을 하거나 했던 것입니까? 나스 금(琴), 꽃꽃이, 서예, 검, 유도, 무용, 극(極)의 연습을 한 세트, 그리고 취미로 요리. 타케 흠흠 과연. ………극? 나스 극. ※ 극이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물건너 애들도 모르겠답니다. Q 미키야는 데이트의 전날 밤엔 역시 긴장하고 있었는지요? 열심히 데이트 플랜을 생각하거나 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사랑스러워서 조금 모에. 나스 초 ·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안 자요 이 녀석, 아마. 마지막 수단으로서 아자카에 전화해 어드바이스같은 걸 물으려고 했지만, 남자의 프라이드로 아슬아슬하게 단념했다고 하는……비쥬얼 노벨 게임이라면 여기가 선택사항 포인트로군요! 타케 전화 하고 있었다면, 다음날의 약속장소에 시골에서부터 달려온 아자카의 모습이 있을거라는 것인가――! 나스 확실히 운명의 갈림길……! Q 시키의 기모노는 역시 고급품인 것입니까? 본인이 선택한 옷감으로 만들어 주거나 하고 있는 것입니까? 나스 종류야 모르기는 하지만, 고급품 밖에 접하지 못했기 때문에「좋다」「나쁘다」로만 구별하는 곤란한 아이. 포목점에서 산뜻하게 「이 옷감으로 부탁합니다」라고 말하고 떠난 뒤, 아키 타카 씨가 가격을 보고 「아차―, 나의 급료 2개월 분」같이. 타케 기모노 비싸니까.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도 상당히 있는 것은 아닐까 추측. 「통각잔류」 Q 3장에서 마음에 드는 장면은 어디입니까? 나수 키노코(이하「나스」) 여기는 스트레이트하게, 공의 경계의 광고 문구에도 있는 「신이라도∼」라 말하며 본 것을 자르는 시키입니까. 다른 건 「이제 오늘 밤은 아무도 오지 않을 거다」라고 방심해버려서 머리카락을 풀고 있었던 토우코씨. 타케우치 타카시(이하「타케」) 나도 직구로, 다리 위에서 두 명이 대치하는 장면. 전기물의 초왕도. 불타지 않을 수가 없다. 나스 작화적으로는 다리 붕괴 신입니다만, 저기는「굉장해」라는 것보단「위험해」였으니까(웃음). Q 아자카는, 언제 토우코에게 입문했습니까? 나스 정식으로 입문한 것은 시키가 눈을 뜨고 나서이기 때문에 6월~7월. 단지, 토우코와 아자카는 좀 더 전에서 인연이 있었습니다. 아자카가 아직 친척의 집에서 살고있었던 때, 이상한 사건이 있어서. 그것을 해결했던 것이 토우코이며, 집의 딸로서 말려 들어가면서도 협력했던 것이 아자카라고 하는…… 무엇보다도, 아자카도 그 단계에서는 토우코와 사제 관계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지만요! 덧붙여서, 코쿠토가 토우코의 사무소에 왔을 때는 아직 아자카의 오빠라는건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타케 어라, 그 이야기의 네타 말해 버려도 괜찮은거야? 나스 아, 안됩니까? 안돼네요. 그럼, 언젠가 잊혀졌을 무렵에 쓴다고 하는 것으로…… 타케 너는 또 무책임한 짓을…… Q 시키와 아자카의 대화가 재미있었습니다. 시키는 아자카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까? 나스 재미있는 녀석. 배려를 하지 않아도 좋은 녀석. 이라고나 할까, 시키는 아자카를 여자친구로서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자카는 시키가 정말 싫습니다. 타케 응. 어쩐지 그런 관계를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기분이…. 천진난만 흡혈귀와 절벽 여동생? 나스 아. 비슷하네요 그거. 여동생 쪽이 「싫어하고 싶은데 사랑받아 버려서 곤란해……만약 오빠만 뺀다면 나도 이 녀석을 좋아하는 쪽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는 점이, 특히. Q 후지노와 아자카의 관계는 고교 입학 때부터입니까? 나스 그렇네요. 레이엔의 고등부에서부터 알게된 것입니다. 두 사람 모두 전입생(고교 때부터 레이엔에 들어갔다)이었으므로, 그것이 계기로 사이좋게 된 건가요. 타케 그런가. 그러니까 미키야가 아자카의 오빠라는걸 몰랐어. 나스 당신 그거야, 알게되면 다른 루트의 시나리오로 분기해요. 물론 마지막엔 염소(炎?) VS 왜곡이 됩니다만. 좋아, 레이엔 학원 째로 부수고 태우는건가! Q 시키가 토우코의 의뢰를 받았을 때 받는 보수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나스 기본적으로 살인충동을 일시적으로라도 해소시켜주면 시키 적으로는 OK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후지노 때와 같이 죽고 죽이는 관계가 끝나버려서 시키 자신이 스스로 멈추거나 죽일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 형채 없는 유령이었거나 하는 식으로 시키가 진심으로 만족할만한 보수는 얻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토우코, 얘기가 달라」하며 토라진 시키에게,「그럼 이번에는 이것으로 넘어가줘」라고 의수를 강화하거나 희귀한 칼날을 주거나……. 타케 그 날의 살인충동, 프라이스레스(Priceless). Q 후지노를 집에 묵게 한 미키야입니다만, 이런 때라도 역시 그는 평상심일까요? 나스 그~러~니~까~, 녀석의 남자의 길은 이상하다고 앞에서도 말했잖아! ……뭐, 물론 샤워 때라든지는 밖에 나와 머리를 식히고 있었습니다만. 타케 원작에서는 저것, 담배 피우지도 않으면서 담배를 사러 간다고 했었던가? 나스 그것도 후지노가 걱정된 것입니다. 너무 긴장시키면 불쌍하다, 같이. 타케 아아…한번으로 좋으니까, 나도 그런 식으로 멋지게 배려를 해보고 싶어 … Q 시키에게 건네준 ID카드가 「아라야 소우렌」명의였던 것은 어째서? 타케 나도 생각했다. 어쩐지 이제, 무슨 일이 있으면 전부 아라야의 탓으로 해버려라는 느낌. 나스 그 발상은 없었다! ……뭐, 단순한 우연으로 생각해주세요. 이것도 억지력이란 녀석인 것입니다. Q 최종적으로는 다리까지 구부려버린 후지노씨. 그런 그녀라도 구부릴 수 없는 것이 있는 것입니까? 나스 후지노의 세계에 있어서, 결코 구부릴 수 없다고 이미지하는 것은 구부릴 수 없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3장 팜플렛의 인터뷰라든지, 다른 데서 설명하고 있으므로 할애. 타케 후지노의 세계에서 구부릴 수 없는 이미지를 가진 것은 뭐야? 나스 그것은 너, 종합체육제의 날 만난 선배인게 당연한 것이 아닙니까! Q 가람의 당에는 사람을 물리는 결계가 있습니다만, 우편은 도착하는 것입니까? 또, 수도나 전기미터는 확인할 수 있는 것일까요? 나스 의외로, 그런 쪽으로는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사람 물리기라고 해도, 회사로서 제대로 존재는 하고 있으니까. 타케 이런 부분이, 현대를 사는 마술사와 현대를 숨어 사는 마술사의 차이일지도. Q 토우코씨가 얼마없는 돈으로 사들인 「위자보드」는 무엇입니까? 나스 영혼과의 교신도구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진자(펜듀람)를 가지고 사망자와 이야기 하는 마술에 이용하며, 말하자면 일본의 코쿠리씨에 가깝습니다. 빅토리아조(1848~1886)의 물건이라도, 지금이라면 넷 통신 판매로 살 수 있으니까. 그만둬. 타케 토우코씨는, 이것으로 영혼과의 교신을 즐겨진 것일까… 나스 아니, 단순한 인테리어. 혹은 조만간 만들지도 모르는 메카 미키야의 38번째 필살 병기로서 사용할지도 몰라. 타케 토우코씨, 자유롭다―. ※ 코쿠리씨コックリさん 간단히 말하자면 일본판 분신사바. Q 찻집 「아넨엘베」가 자랑하는 메뉴는 무엇입니까? 타케 분명히 블루베리 파이였던 것 같아. 나스 기본적으로는 점주가 취미로 굽고 있는 쉐프의 실패없는 변덕 파이. Q 그 방면의 사람들에게 인기있다고 하는 레이엔 학원의 제복. 이름 있는 디자이너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까? 타케 그렇다기보다는, 옛날부터 변함없다는 느낌이 아닐까요. 옛스러운 느낌이, 매니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스 그 경건한 느낌이 다 큰 친구들의, 조금 뒤틀린 마음을 자극 하는 거야! Q 토우코씨은 차를 몇대 보유하고 있겠지요? 사실은 역시 레져용 오프로드차도 있는 겁니까…? 나스 실은 스피드광인 토우코씨. 지하차고에는 사륜차가 4대, 이륜차 2대, 어쩐지 어떻게 보아도 프로팰러기 같은 것이 한대. 물론 ED는 마신을 쓰러뜨린 뒤, 그 프로팰러기로 탈출할 예정. 타케 악마는 울지 않네요, 압니다. Q 코쿠토가 없어진 물건을 찾는 능력은 타고난 것입니까? 나스 타고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나치게 성실한거야 녀석은. 어떤 의미론 끈질기다. 타케 2장의 저기, 스토커 아슬아슬한 그것도 역시 그의 타고난 재능이었다는 것인가. 나스 전회의 일문일답에 이어서, 너는 아직 그것을 계속하는건가…… 상관없잖아 그 정도. 너는 반한 상대를 위해 야○자씨의 저택에서 몇일이나 붙어 있을 수 있는거냐―! Q 중학생 시절의 코쿠토와 후지노가 만난 것은 무슨 대회입니까? 후지노는 무슨 경기의 선수였을까? 나스 종합체육제입니다. 학교 간 공동대회같은 것. 그 도시의 중학교, 6교 정도가 서로 경쟁합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육상경기가 메인이군요. 코쿠토는 선수로 선택될 만큼 운동 능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운영 쪽으로 돌고 있었겠지요. 소속은 보건일까. 그래서, 타교의 학생이라도 다친 후지노를 제대로 케어했다고. 타케 분명히 미키야는, 다른 아가씨도 도와주면서 플래그를 마구 세우고 있던 것이 틀림없다. Q 그 뒤, 아사가미 후지노는 시력을 잃었다고 하는 것 같은 표기가 있었습니다만, 그녀는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일까요… 나스 그것이 그녀의 죄와 벌. 하지만 완전하게 실명한 것이 아니라, 시력을 잃었다는보다 시력이 극단적으로 낮아졌다는 것에 가까울지도. 그 뒤, 그녀가 일상생활에 순응하고 있는지는 원작의 6장에서 살짝 나옵니다. 또, 후지노의 해피엔드라고 한다면 3장의 전부, 미키야와 만나 함께 걷고 있는 부분이 후지노의 해피엔드입니다. 구원이 있는 것이냐 라고 말하면, 그 밤의 그 이야기야말로 그녀가 원했었던 것이기 때문에. 후지노적으로는 저기에서 이야기가 끝났다면 좋겠습니다만――. 타케 아. 그렇기 때문에 그 웃는 얼굴인가. 나스 뭐 , 결국은 「늦어버린 해피엔드」이긴 하지만요. 최고의 ED로의 선택사항은, 3년 전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Q 그녀의 부친은 후지노를 무통증으로 만드는 것으로 억지로 힘을 억제하게 하고 있었습니다만, 아사가미가에서는 료우기가와 같이 힘을 자손에게 이어간다고 하는 생각은 없었던 것입니까? 나스 그러한 시대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료우기는 제대로 경제적으로 성공했습니다만, 아사가미는 옛스러운 폐쇄적인 가문이었기 때문에. 후지노의 아버지는 몰락 직전의 자신의 가문에서 어떤 의의도 찾아낼 수 없었겠지요. 현대에 있어서, 저런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이능(異能)을 전해야할 필요성은 정말이지 없다, 오히려 배제해야할 것이다, 같이. 타케 아니, 그런 일 없다. 구부리기 가게로서 세상에 나왔다면 의뢰처는 무수히 있었을테니까! 보틀 캡 열기라든지, 고무바퀴 공장의 아르바이트라든지, 하코네 조각 숲 미술관이라든지에! 나스 하하하. 그거 상당히 마이너한 취직처로군요. ※ 고무 권 말할 것도 없이 원피스의 그것 ※ 하코네 조각 숲 미술관 http //www.hakone-oam.or.jp/ Q 붕괴한 브로드 브릿지에서 「좀 더 생각하고 싶어」라며 미키야에 러브 콜 보내고 있던 후지노가 러브합니다. 어떻게든지 해줘……! 타케 에? 저거 미키야에게 보내는 독백이야? 나스 응, 극장판에서는 편집의 사정상, 한편, 그것이 전해지기 쉽기 때문에 미키야와의 추억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만, 정확하게는 다릅니다. 그 상황에서, 지금 실시간으로 아파하고 있는 자신이라든지, 무통증으로 괴로워하고 있었던 지금까지라든지, 그러한 인생 전부를 뭉뚱그린 「 좀 더 생각하고 싶다」라고나 할까……말로 하면 촌스럽게 되기 때문에 이상해. 1장의 키리에와 같은 것입니다. Q 레이엔 학원의 제복을 갖고 싶어서 어쩔 수 없습니다. 어딘가에서 팔지 않을까요? 나스 심각한 질문이 계속되는 중 , 강철의 구세주가 강림! 나도 그 옷을 갖고 싶어, 라고나 할까, 그 옷이 어울리는 신부(2차원 가능)를 갖고 싶다……! 타케 그것은 너, 부탁할 곳이 잘못되어 있는데? Q 최저남 · 미나토 케이타의 장래가 신경이 쓰입니다. 그에게 천벌은 내려졌는지요? 나스 그 뒤를 살아가는 것이 벌이에요, 라고 코쿠토의 일반론을 입에 담는다. 타케 그래도 찌릿했다. 나스 듣는 것만으로 아파!? Q 병까지를 죽일 수 있는 시키가 의사로 전직하는 스핀아웃은 어떻습니까? 타케 또 스핀아웃인가! 나스 라이벌로 메스를 사용하지 않고 종양을 빼내는 외도 신부 · 코토미네 뷰티풀이 나오는 것입니다. ……라고, 또 라스트 보스 맡은 사람이 죠지인가! 타케 그러니까, 병을 진찰한 것만으로 죽일 수 있는 의사는, 만화적으로 재미도 뭐도 없겠지. ※ 나카타 죠지 성우. 타입문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가 아라야 소우렌, 네로 카오스, 코토미네 키레이로서 전부 보스 캐릭터이다. 「가람의 동」 Q 제4장에서의 마음에 드는 장면은 어디입니까? 타케우치 타카시(이하「타케」) 붕대가 풀리는 장면입니다. 장발의 시키씨가, 너무나 완벽한 미소녀였다. 나스 키노코(이하「나스」) 미키야가 「Singin in the Rain」을 흥얼거리는 부분. 2장의 연출(배턴)을 타키구치 감독은 이렇게 받았는가! 하고 원작자조차 놀라게했다. Q 토우코씨는 언어요법사(言語療法士) 자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 밖에도 무언가 자격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나스 아~, 자격, 자격이군요…… 하하(먼산). 이봐요, 저거야. 토우코씨도 말하고 있지 않았나, 증거가 되어 내려간 자격은 단순한 종잇조각이라고. 면허라든지 자격이라든지, 실제 할 수만 있다면 중요하지 않다고 할까…… 타케 즉 자격의 날조군요, 알겠습니다. 나스 진지하게 대답하면, 장르적으로는 의료계, 건축계, 비지니스계, 뒤에서도 실리계. Q 「룬의 수호」란 어떠한 것일까요? 나스 영체의 침입을 금지한다, 라고 했던 것입니까. 룬석이 있는 한, 병원에 감돌고 있는 잡념은 시키의 병실에 들어갈 수 없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Q 아라야와 키리에의 아버지가 아는 사람 같습니다만, 어떠한 관계였던 것입니까? 나스 알게 되었다, 라는 것은 수단입니다. 키리에의 가족이 죽은 후, 키리에의 의료비를 계속 지불하기 위한 위장이라고 할까. 은근히 키다리 아저씨군요 아라야 선생님. 얼굴은 무서운데. 타케 성실하구나 … 나스 교육의 섬세함이 승리의 비밀. 뭐, 그런 아라야 선생님의 노력도, 시키가 민간인에게 반하거나, 첫번째로 스카우트 했던 것이 사용할 수 없게 되기도 하고……마지막에 5장에서는, 스스로 무가치라 깎아내린 그에게……오오오. Q 토우코가 시체에게 마법을 사용했을 때에 말한「F(안사즈)」란 무엇입니까? 타케 에에 그것이다. 구글 검색! 나스 룬의 의미를 특정하는 것은 마술사 각자에 따라 다릅니다만, 안사즈는 그 중에서도 「발화」에 많이 사용되는 룬……이라고 하는 것이 공의 경계 내에서의 룰입니다. 뭐, 안사즈의 최대의 효용은 "알리게 한다"는 것입니다만. 그 밖에 화염계라면 사가즈, 에와즈가 대중적이라고 미와 선생님이 말했어요! 타케 미와 선생님에 대해서도 구글 검색! Q 아자카가 토우코의 제자가 되는 계기가 된 「엽기 사건」이란 무엇인 것입니까? 나스 그 녀석은 언젠가 잊었을 무렵에 네타로 써먹을 것이므로 비밀이다. 에도가와나 요코미조스러운 느낌의 이야기. 타케 호수에 아자카가 거꾸로 꽂혀 있다거나. 나스 그것 아자카 죽어있잖아. 그렇지만 비교적 가까운 이야기야. 타케 잠깐, 조용히해!? ※ 에도가와 란포, 요코미조 세이시 전부 일본의 유명 추리작가. Q 시키가 병원에 옮겨졌을 때에, 간호하고 있던 미키야. 그 뒤, 료우기가로부터 무엇인가 심문 등은 있었습니까? 타케 아무렇지않게 무서운 질문. 미키야 녀석은 …최후까지…너의 이름을 입에 담지 않았어요… 나스 미키야는 정말 제정신이 아닌데! 나라면 잡힌 시점에서 자백합니다. ……그건 어쨌든, 시키의 상태가 이상한 것은 부모님은 이미 아키타카씨으로부터 보고받고 있었으므로,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해도 「우리 딸이 제대로 폐를 끼쳤다」는 정도의 인식은 있었던 것이 아닐까. Q 따로 떨어져서 살고 있다 료우기가는 이을 수 없다든가 말해지는 시키의 오빠는 어떤 사람입니까? 나스 가쿠포이드(がくとっぽいど). 타케 시부야…공회당… 나스 이 재료, 아는 사람 있는 걸까…… ※ 가쿠포이드는 보컬로이드 시리즈의 그 가쿠포를 말하는 것일려나요... Q 시키 마마가 너무 아름다워서 시키 파파가 부러운 요즘입니다만,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했을 때는 어떤 느낌입니까? 나스 차분함계 만능 미소녀지만 어딘가 물러서는 듯한 느낌이 있는 시키 마마와, 클래스에서 종기 취급당하고 있던 23구 연맹의 한사람, 방탕 대장(그렇지만 응원단 단장) 시키 파파. 당시, 질이 나쁜 불량그룹이 따라다니고 있던 시키 마마의 호위를 위해, 이야기도 나누지 않고 함께 하교하고 있었던 것이 계기……라든지 어떨까. 안될려나. 타케 시키 마마에 대한 질문은 많았습니다. 모두 임펙트가 있었어. 나도 있었다. 그리고 반성. 꿈을 담으면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니지요. Q 아라야는 시키가 들어간 병원에 근무하고 있었다는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병원 안에서 무엇을 했습니까? 역시 주위의 사람이 기피할 것 같은 이상한 일을 했던 것입니까? 타케 그러니까 그 사람, 정말 성실하다! 잽싸게 가르쳐줘! 나스 아마 의사용의 의체였던 것으로, 조금은 사교성 있었지 않을까! 섹션은 심료내과에. 타케 나왔다! 아라야 선생님의 기원요법이야! 고민을 인격 째로 파괴해준다는 말이지! 나스 약물에 의한 성격개선, 설법에 따른 번뇌 세정은 법률로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습니다. Q 시키를 덮친 아저씨의 근사한 설정에 대해 가르쳐 주세요 타케 저기, 점점 더 캐릭터가 잡혀가는 시체로군요. 나스 저건, 카리스마 컴퓨터 DJ. ……라는 것은 거짓말로, 초반에 등장하는 사체와 후반의 시체가 같다는 것을 즉석에서 이해시키기 위해서 캐릭터를 잡았습니다. 스탭들의 치밀한 배려에 취해라. Q 입맛이 까다로운 시키는 병원의 식사를 먹었던 것입니까? 나스 당연히, 료우기가의 전속요리사가 만든 환자식입니다. ……라고 하는 것은 거짓말로, 그 때의 시키는 식사는 어떻게되든 상관없을 정도로 휘청휘청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타케 …위험해…이런 것…먹을 수 있겠냐…(꼴깍) 나스 그 휘청휘청이 아니야. 자기(自己)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어서 둥실둥실 떠 있었던 것이에요! Q 「가람의 동이라고 하는 것은 얼마든지 담을 수 있다∼~.」라는 대사입니다만, 어째서 토우코씨는 진심을 시키에게 말해 버린거지요. 그녀의 마음에 닿는 무엇인가가 있었던 겁니까? 나스 신의 영역에 있는 이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성실하게 살고 싶다, 라는 말도 않되는 소원을 느꼈기 때문에는 아닐까요. 그리고, 시키의 생김새가 취미였다. 그리고 사츠키 루트는 조금 더 기다려. 타케 삿찡 팬이로군―! ※ 이 질문을 보낸 사람의 닉네임이 사츠키 루트는? 이었습니다. Q 시키는 직사의 마안으로 만물의 죽음을 보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리스크는 없습니까? 나스 실은 없다. 이런……무적 캐릭터! 하지만 그것을 계속 보는 것이 얼마나 기괴하고 기분이 나빠지는 일인가, 4장을 본 너라면 알 거야. 타케 뇌에 걸리는 부담이라든지는 없는거야? 월희에서는 인격 붕괴 직전까지 갔지만… 나스 월희희 시키는 원래 거기까지 이능에 맞는 사람들이 아니었겠죠. 그래서 정안 레벨. 시키는 이봐요, 료우기의 사람들이 몇백년에 걸쳐 길러온 「껍질」의 최고걸작이니까……이제 성능 자체가 치트인 것입니다. 그것에 연결되고 있는, 한편, 혼수 상태였을 때 죽음의 개념을 배웠으니까, 이제 호흡하는 것 같은 거에요. Q 토우코씨가 시키가 있는 병원을 방문한 동안, 미키야는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타케 병실의 앞에서 말없이 서있었다. 라는 거라면 무섭다. 나스 그것 미키야가 아니야, 단순한 범죄자잖아! 그 부부은 원작을 읽을 것. Q 토우코씨의 룬 마술은 어느 정도 강합니까? 타케 위험해, 이 사람, 초의혹의 시선. 죽어! 전혀 도움되지 않는거야? 라든가 말하면 안돼! 나스 토우코의 룬 마술은……응―, 사실은 별로 강하지 않다. 그녀의 본업은 인형만들기와 약간의 생체개조이니까요. Q 눈을 부숴도 「직사의 마안」의 능력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시키는 시력이 없어져도 사물을 인식할 수가 있습니까? 나스 죽음을 지각할 수 있다, 는 것일려나. 시각이 없어져도, 죽음의 개념을 감지하는 것에 변화는 없다, 라고. 타케 단지 눈만으로 죽음을 보고 있다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인가. Q 매주 문병을 오고 있던 미키야입니다만, 자고 있는 시키에게 장난을 하거나 하고 있지 않습니까? 타케 그것은 이런 건가, 시키의 머리카락의 향기를 맡았는지 맡지 않았는지를 알고 싶다고 하는 것인가. 나스 몸에 손을 대었다간, 언제 유리창을 깨고 슈퍼 집사가 돌입해올지 모르는데? 있을 수가 없어요. 타케 과연. 그래서, 시키의 머리카락의 향기를 맡았는지, 맡지 않은 것인지, 거기에 대해선 어때, 키노코. 나스 진정해, 타케우치. 1기 때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너는 미키야를 변질자로 만들지 않으면 기분이 내키지 않는 병에 걸린거냐? Q 안경을 쓰면 인격이 바뀌는 토우코씨. 선글라스를 썼을 경우는, 어떤 인격이 되는 것입니까? 나스 그 발상은 없었다. 타케 말꼬리가 붙는 이상한 모에 캐릭터가 된다. 시키, 이것을 가지고 가는 검니다! 나스 그 발상도 없었다. Q 병원에서 유령에게 습격당한 시키입니다만, 그 병원은 그러한 부류의 것이 모이기 쉬운 장소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아라야의 소행인 것입니까? 나스 물론 아라야의 소행입니다. 미국의 서브 프라임 문제도 「DDD」의 3권이 아직 발매되지 않은 것도 아라야의 소행. 그 증거로, 이봐요. 「DDD」2권의 판권페이지에 아라야 소우렌의 이름이…! 타케 DDD가 나오지 않는 것은 80% 정도 너의 태만 때문이겠지. 그리고 아라야 이름 너무 남발해. 나스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달려 도망친다) Q 병원의 잠옷 모습의 시키에게 모에하고 있는 저는 괜찮을까요? 나스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中中씨가 제정신이 아니라 치면, 저도 제정신은 아니라는 것이 될테니까. 제정신이 아닌 인간이, 이런 코멘트 할 수 있지는 않겠지요? 타케 …나스 씨가 제정신…?(어벙) 나스 나는 언제든지 200% 제정신이야! 처음부터 클라이막스야! 타케 응, 그것 완전히 반대니까. ※ 질문자의 닉네임이 中中씨 Q 입원 중, 스스로 머리카락을 자르려 하고 있던 시키입니다만, 평상시부터 머리카락은 스스로 잘르고 있었다는 것입니까? 타케 소문의「떨어져사는 오빠」가 잘라주고 있었다고한다면 모에하지. 오빠의 유일한 일. 나스 그 일을 소개해줘…… 타케 하지만 1밀리라도 실수하면 벌타임 아니야? 나스 하하하하하. 물론 바라던 바입니다. Q 혼수에서 깨었난 바로 직후에서도 운동신경 발군인 시키씨. 그것은, 타고난 능력일까요? 나스 어릴 때부터 주입된 신체기능+타고난 좋은 감으로. 타케 ……응―, 하지만. 혼수 중에도 맛사지 했었다해도 눈뜨고 몇일 만에 그런 움직임은…… 나스 시키의 일이니까, 아주 대단할 기세로 리허빌리 했어요! 하루의 반은 리허빌리 지옥, 반은 방에서 권태, 같이! 「모순나선」 Q 제5장에서의 마음에 드는 장면은 어디입니까? 타케우치 타카시(이하「타케」) 토모에가, 자신의 진짜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입니다. 아니, 볼만한 부분은 그 밖에도 산만큼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5장의 완성도는 토모에의 표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스 키노코(이하「나스」) 여러가지로 수준 높았던 5장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찌르르 소름끼쳤던 부분은 결전 전의, 시키 부활 때의 엘리베이터. 그 중저음과 필름의 홍수는 몇번 봐도 찌릿합니다. 은근히 최종장의 컷으로 잡은 히라오 감독의 센스에 건배. Q 시키의 집에 묵고 있었던 때의 토모에 식사는 어떻게 하고 있었습니까? 설마 매일 3식 하겐다즈…? 타케 산과 같은 하겐다즈에 관해서는, 역시 산과 같이 질문…이라고 하는 공격이 있었습니다. 나스 저것도 연출입니다, 그대여 알아라. ……이렇게 말하고 싶은 장면입니다만, 평소에 아이스만으로 보내요 나. 아는 연출가는 캔커피만으로 3일간 살았다구? Q 토우코씨과 아라야는 옛날 어떠한 관계였던 것입니까? 나스 같은 스승울 둔 학도. 동향의 학생이니까 마음이 있었다……라는 건 아니고, 의견이 비슷했던 걸로 의견교환을 하게 되었다는게 시작. 종류는 달라도, 같은 골을 목표로 하는 라이벌 관계였을까. Q 아자카가 귀여워서 참을 수 없습니다! 아자카를 오빠로부터 이쪽으로 뒤돌아 보게 하는 루트 공략을 가르쳐 주세요! 나스 ……어려운 질문이지만 , 우선 생각해 본다. 우선 아자카는 연상에 약하다. 라고 생각한다. 흑발 안경에도 약하다. 라고 보았다. 앞으로는 ……그렇다, 어쩐지 너만의 「그것을 하면 인간 실격이야」라는 특성을 몸에 익히는 것인가. 하지만 범죄 방면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금기 방면이다. 타케 미키야가 될 수 있는 게 빠르겠군요. Q 아르바는, 토우코씨 좋아했습니까? 타케 상당한 얀데레기기 때문에, 그. 나스 그 이전에, 우선 인정받기를 원했던 것일지도 몰라. 런던 시대의 아르바는 빈번하게 토우코의 연구실에 발길을 옮겨서 하찮은 이야기 · 자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타케 이런 성가신……! Q 연대물의 칼이 부러져버렸습니다만, 그것 수복 가능합니까? 나스 부러진 것은 고칠 수 있었다고 해도, 쌓아온 세월은 잃어버렸겠지요. 타케 이 질문도 많았다. 나도 시키의 최종무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칼 왔다! 부러졌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나스 최강무장은 그런 것으로 괜찮아요. Q 아라야가 원했던 근원이란, 결국 뭐였을까? 나스 역사의 결말, 인간의 가치를 기록한 것. 「시작으로부터 마지막까지 봐∼」라는 것은 그러한 일입니다. 타케 응―……소설이나 만화나 애니메이션도, 끝까지 보지 않았을 때는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인가? 나스 몸도 덮개도 없습니다만 그러한 것이군요. 단지, 한 개인으로는 그 「최후」까지 어울릴 수 있다는 보증이 전혀 없기 때문이라서…… Q 코쿠토군은 면허를 취득했습니다만 사용할 기회라면…. 혹시 토우코씨의 드라이버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까? 나스 싫구만, 지금부터 시키를 태우고 온천이라든지 갈거에요∼. 하지만 너무 안전 운전이므로, 여관에 도착할 때까지 욕구불만이 되는 시키였다. 타케 알고 있었지만, 굉장한 러브러브다! 나스 극장판이 되어서 뇌내망상이 2 배 증가 되어 있습니다. 공경에선 사랑이 업! (킥 하는 도트 캐릭터와 같이) Q 공격적인 것은 흥미가 없었다고 하는 토우코씨입니다만, 단순하게 전투력이라면 어느 정도의 랭크입니까? 타케 옛날에는 저런 건, 애교였었던 거야. 훔친 오토바이를 룬으로 폭파해. 나스 옛날에는 어쨌든, 공경의 시점에서는 아자카보다 아래입니다. 하지만 이봐요, 그 사람, 대량생산 로보트라고나 할까…… 그 중에는 전투에 특화된 슈퍼 토우코인이 있을지도 모르고…… Q 토우코씨에, 「상처입은 적색」이라고 말하고 살해당하지 않는 방법은 있습니까? ……아, 지뢰 밟았다! 나스 토우코가 얀데레의 개념을 배우면, 혹시. 타케 싫어 그 녀석, 나에게「상처입은 적색」이라고 말했어…! 절대 용서하지 않을테니까…! (플래그 성립) 나스 그것은 사망 플래그다. Q 각 장의 마지막의 데레 시키를 보면 히죽거리는게 멈추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괜찮겠습니까? 타케 그런 여러분을 보고, 스탭이 히죽히죽 나스 너무 싫어 그런 나선!(눈물) 타케 이제 라스트의 시키은 ufotable씨의 전통예능이 되고 있습니다. Q 시키가 칼을 가졌을 때는, 나이프를 가졌을 때와 비교해서 어느 정도 강해지는 것일까요. 나스 나이프 시키 상대로, 칼 시키가 공경무쌍 할 수 있는 정도로 틀립니다. 타케 굉장해! …인, 건가? 나스 좀 더 가까운 예로 말하면, 5장 중반의 꽃, 맨션에서의 전투 신에서의 시키가「칼 시키」, 거주자 여러분이 「나이프 시키」. Q 줄곧 생각했습니다만, 토우코씨에게 좋아하는 사람은 있습니까? 혹은, 있었습니까? 타케 적어도, 나스는 토우코를 사랑하고 있다. 나스 내 사랑이라도 일방통행이에요. 하하하. 빨리 매트릭스의 세계가 오지 않을려나. 진지하게 대답하면, 진심으로 연모하는 상대는 현재 없습니다. 미사키 마을 시대에는 한사람, 비교적 진짜였던 후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Q 나는 아르바씨가 좋고 좋아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아르바씨가 굉장히 좋아하는 음식은 무었인가요? 타케 모두 너무 좋아해 아르바. 좋아하는 것은 물론 쵸콜렛 아닌가!? 나스 옜날, 토우코가 가벼운 기분으로 만든 가정 요리(아오자키 자매류). 그 이름도 피자전떡. 토우코 가라사대, 아르바에 만들어준 것은 일생의 불찰. Q 빨간 송사리인 코르넬리우스 · 아르바의 기원은 무엇입니까? 타케 모두 너무 좋아하는 아르바땅. 기원은 물론 쵸콜렛 부베라!? 나스 "반증"이라고 진지하게 대답하는, 공기 읽을 줄 모르는 키노코. Q 아마 같은 질문이 많이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시키는 평상시 브래지어를 입고 있는 건가?」토모에에게 세탁시키고 있던 속옷이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습니다. 타케 펜 네임이 너무 멋진 건에 대해. 가람의 동! 나스 그러니까 ……원작자에게 의지하지 마!(때린다) 타케 만화판 스크라이드의 라스트군요, 압니다. 나스 저기에 관계해 말하자면 극장판 설정이라고 하는 것으로. 괜찮지 않겠습니까, 저런 난잡한 생활 보내고 싶지 않습니까 청소년으로서! Q 어째서 아르바는 초기 일러스트로부터 이렇게 바뀌어 버렸습니까? 타케 초기 디자인은, 나스 선생님에게 일도양단 되었습니다. 라고 할까, 월희 독본에서도 몰디자인이라 써있다고 생각한다. 나스 원래,「실제로, 있기는 하겠지만, 그것을 입을 수 있다면 온 마을에서 마구 뜬다 」는 코트 모습으로 하기를 원했습니다. 실크햇과 스틱은 절대 양보할 수 없다. 셰퍼트를 데리고 오지 않은 것이 유감입니다. Q 시키는 발차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그 밖에도 시키가 자신있어하는 체술을 알고 싶습니다. 할 수 있으면 샤이닝 위자드라든지 프랑켄 슈타이너라든지 먹고 싶습니다. 나스 기본적으로 캣(Cat) 공중 3회전계의 여자이므로, 커다란 적에게 달려들어서 넘어뜨린다, 라는 기술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달려들어 팔 역십자꺾기라든지, 몰래 해 보고 싶다고 침대 안에서 몽상하는 시키였다. 타케 5장에서는 평소보다 많이 돌고 있습니다. Q 한 지붕 아래에서, 호의를 갖고 시키와 살고있었던 토모에입니다만, 그와 같이 사춘기인데 이성을 유지해 있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나스 토모에에 관해서 말한다면……단순한 이야기, 너무도 사랑스러웠을 뿐이에요. 타케 손에 들어 오지 않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을지도. Q 아라야 소우렌의 결계는 떠오른 스커트도 멈춤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노력해서 습득하고 싶습니다. 타케 좋아, 마술사다운 발상. 다른 방식이 있을 텐데, 감히 결계를 만들어 하겠다고 하는 초 엉망진창. 당신 거물이 될거야. 나스 나는 좀 더 앞으로 나아가겠어 시로가네 노유키…! 원래 스커트를 멈춘다, 같은 발상이 안돼! 처음부터 스커트는 것이 이 사회에 없었다고 한다면……어떨까? 타케 이 무슨 어리석은 자의 발상! 안보이는 것이 보이게되는 것이 좋습니다! Q 라스트에 훌륭히 미키치(미키야)의 열쇠를 겟트한 시키. 이따금 마구 들어가 앉아 바지런하게 요리 만들고 기다리고 있으면 참을 수 없는 것입니다만, 실제로 열쇠는 제대로 활용되고 있어? 나스 딩동댕. 업무용 연락, 업무용 연락. 그 에피소드는, 나스의 머리 속에서 정식 채용되었습니다. 훗날, 타케우치 군이 그립니다. 타케 내가 그리게 되면 저것이다, 부끄러워서 제대로 볼 수 수 없을 정도로 달달한 에피소드가 된다구? 나스 바라던 바다, 냉큼 와라! Q 고양이의 이름은 있습니까? 타케 치하야라고 합니다. 나스 그것 니네 고양이겠지. …정말이지, 시작은 새끼 고양이 2마리 받아 히스이와 코하쿠로 한다고 하고 있었던 주제에……배신자! 아, 나와 이 룸버(청소로봇)는 아이기스라는 이름이에요. 타케 (이 녀석…그 전자동청소기에게 그렇게 부끄러운 이름을 붙이고 싶은거냐…) 나스 제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해요, 배터리 나가버려요, 끝내는 수리로 나가서 전혀 돌아오지 않는 바보지만요. Q 이야기의 중반에 나오는 사진의 소우렌과 아르바는 알겠습니다만 사이에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타케 토, 토우코씨~~! 다른 사람일지도 모른다든가, 말해지고 있어요―! 나스 토우코씨는 시대 마다 마이너 체인지를 너무 해대네요. Q 결국 볼만한 장면도 없이 당해 버린 아르바입니다만, 순수하게 마술사로서 본다면, 그는 어느 정도 강했던겁니까? 나스 단순한 공격력으로 말하면, 사실, 타입문 전기에 나온 마술사 중에서도 상위입니다. 케이네스와는 궁합 나쁩니다만…… 그렇군요, 격투 게임으로 말한다면 초필살기를 마음껏 퍼부어대는 것 같은 성능입니까. 타케 우와아, 매우 미움받을 것 같은 성능. Q 역시 토모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시키에게 이성으로서 보여지는 일은 없을까요? 후지농을 저에게 주세요! 나스 그런 게 아니지! 왜냐하면 토모에는 여자잖아? 시키가 남자가 되면, 이봐요, 확실하게 이성으로서 보여져――이봐, 뭘 하는거야, 놓아라! 타케 실제로, 시키는 미남자이고― 나스 그건 그렇고, 후지농은 가슴성(星)으로 돌아갔으므로 나의 힘만으로는 정말……부족하기 짝이 없는 우리를 용서해 줘…… Q 제5장에서 아라야 소우렌은 자신의 기원은 「정지」라고 했습니다만, 타케우치씨 나스씨의 기원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나스 게임. 타케 이 녀석, 노 타임으로 대답했어……! 「망각녹음」 Q 쿠로즈키 사츠키는 언제, 어떻게 통일언어를 마스터 했습니까? 나스 키노코(이하「나스」) 요정에게 납치되었던 그입니다만, 그때에 여러가지로 만져졌다고 생각해 주세요. 덧붙여서 요정의 이미지는 쇼커. 타케우치 타카시(이하「타케」) 쿠로즈키 사츠키는 개조인간이다. 어릴 적 요정에게 개조되어 꿈꾸는 30대가 되어 버렸던 것이다! 나스 아―, 나도 개조당했어―. Q 본편에서 세오 시즈네 짱을 등장시킨 것은, 무엇인가 의도가 있던 것입니까? 향후의 전개를 기대해 버립니다만…. 나스 마지막에 살짝만 내자, 라고 하는 이야기만 해놓았습니다. 대사가 있었을 줄은 예상 외. 타케 생각보다는 빠른 단계에서 캐릭터 디자인은 했었으니까, 대사는 없어도 차례는 갖고 싶다, 라는 것이 되고 있었던 것이 아니야? Q 정확히, 제6장에서 가장「모에」한 장면은 어디입니까? 나스 제일이라고 한다면, 어린이 아자카 이외에는 있을 수 없다. 타케 나는, 역시 라스트의 액션신. 마술회로가 장갑으로부터 점점 떠오르는 장면은 쿵하고 왔다. Q 토우코씨는 학원의 졸업생이라고 합니다만, 그녀의 평상시의 성적 · 소행은 어땠었지요? 나스 명랑 활발, 성적 우수, 어려운 사건을 산뜻하게 해결하고 아메리칸 농담도 산뜻하게 해내는, 기숙사의 3대 스타의 한사람. 이라고 뭐, 농담 빼고 안경 썼을 때의 그녀가 즐겁게 여고생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타케 3대 스타의 나머지 두 명이 신경쓰여. Q 워드 오브 바벨의 세계언어는 문자 그대로 세계 그 자체에 말하는 것입니다만, 그 효과를 지운 아자카의 워크맨은, 어떠한 마술적 처리를 했는지 가르쳐 주세요. 협회에 등록된 쿠로즈키선생님의 연구 결과입니까? 나스 극장판에서는 워드 오브 바벨이라는 단어는 나오지 않습니다! 거기는 문자 그대로, 눈을 감고 귀를 막아 두면 좋겠다. Q 툭 터 놓고 말해서 시키파입니까? 아자카파입니까? 나스 시키와 아자카가 결혼하는 파입니다. 타케 어느 쪽도 금발이 아니니까. 나스 즉 you는 리오파는 거? Q 레이엔 학원의 제복의 제작비화를 부디 부탁합니다. 타케 좀 길어. 시스터 · 리즈바이페가 지상(至上)의 제복을 결정하는 제복 전쟁에서, 자신의 의지라든지 관계없이 말려 들어간 부분부터의 이야기니까 말이야. 나스 그래. 그리고 여러가지가 있어서, 아아 되었다. 타케 빨라. 나스 그 때, 우승후보였던 존 불(john bull) 마술사(손톱이 부드러운 가계의 사람)&메이드 서번트가 싸워 이겼었다면, 레이엔의 제복은-- ※ 존 불 전형적인 영국인을 가리키는 말 Q 아자카는 머리가 좋은 것 같지만, 시키의 학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미키야와 비교해 어느 쪽이 위인가요? 나스 기본 스펙은 시키 쪽이 위겠지만, 그녀는 의욕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평균점입니다. 의욕도 재능이야. 타케 음, 함축이 있는 말이다. Q 레이엔 걸즈 중에서, 취향인 타입은 누구입니까? (복수회답가능) 나스 세오 일택(―?). 타케 후지노였지만, 여러 가지 있어서, 지금은 시키. 나스 그래도 극장판의 잘 됬어요도 버리기 힘들다. 타케 잘 됬어요 선배, 너무 좋아! 나스 너는 여러가지로 자중해줘. ※ 잘 됬어요 선배 팬들이 부르는 오우지 미사야의 별명. 극장판을 본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미사야의 잘 됬어요(よくってよ) 밖에 기억이 나질 않았다고 한다. Q 쿠로즈키 사츠키의 기원은 무엇인가요? 나스 망향(望?). 타케 고양이의 숲으로는 돌아가지 않아. 나스 오, 좋다. 그렇지만 타니야마 히로코로 간다면 elfin이 좋다는 걸 헤아려두자. ※ 타니야마 히로코 일본의 가수. 환상적인 세계나 동화를 모티브로 한 노래를 많이 부른다. ※ 고양이는 숲으로는 돌아가지 않아 타니야마 히로코의 2번째이자 본격적인 프로 데뷔 앨범. ※ elfin 타니야마 히로코의 발매앨범「일그러진 왕국」의 수록곡. Q 사건 종료 후, 아자카를 돌본 시즈네 짱입니다만, 혹시 전부 보고 있었던 것입니까? 나스 방학 중에 예의 사건이 해결된다, 정도는 보고 있었던거라고 생각됩니다. 타케 분명히 훤히 들여다봤을거야! 나스 그 명추리는 마지막이 꼭 흐리멍청해지니까 그만둬. Q 오우지 선배의 「잘 됬어요」가 머리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해 주세요! 타케 정말 떨어지지 않습니다. 나스 착신음으로 「잘 됬어요」를 만들면 좋겠다. 「키노코, 마감을 짓는거야!」 「잘 됬어요!」 타케 좋구나! Q 말끔히 망각된 기감(記憾) 중에 되찾고 싶은 기억은 무엇입니까? 타케 오히려 잊고 싶은 것이 많다. 부끄러운게 많은 인생을 걸어왔습니다. 나스 미타라이 키요시 시리즈와 관시리즈와 요괴 시리즈의 기억. 처음부터 다시 읽을 수 있다! 타케 헤이, 맛슈. 잊고 싶은 것은 있습니까? 라는 질문이 아니라구? 나스 괜찮아, 어느 쪽도 비슷한 거야. Q 토우코씨의 재학 중의 전설을 조금 소개해 주세요. 나스 윙크로 허리케인이 일어난 일은 유명해. 타케 넥스트 써클에 선 것만으로 피쳐가 실금했어. 나스 전성기엔 자고 일어나서 안경을 쓴 것만으로 칸사이에 있는 마신 에이치로가 사망했던 적도. ※ 마신 에이치로(磨伸映一?) 잡지 まんが4コマkingぱれっと에서 현재 히무로의 천지 Fate/school life를 연재하고 있는 작가. 안경 좋아한다. Q 결국 시키와 아자카, 어느 쪽이 가슴이 큽니까? 타케 메모를 보니, 시키「작음」, 아자카「평범」이라고 되있다. 나스 ……에? 모 프린트 바스 타월(시키)에서, 시키의 가슴은 상당하지 않았던가? 타케 …최근, 커졌다고 하는 소문도 있다. Q 아자카에게 콤플렉스는 있습니까? 나스 6장 처음에 있던, 피의 설날. 아, 아니, 이건 트라우마인가. 응―, 옛날에는 병약한 아이였다는 것 정도입니까. 타케 자전거를 탈 수 없어, 같은 거라면 사랑스럽다. 나스 ……꿀꺽. 너는 신인가? Q 시키은 개를 좋아합니까? 나스 싫어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개라고 하는 분류보다, 그 내용(성격)이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타케 뭐 미키야도 강아지계이니까. 강아지큥이니까, 그는. 나스 거기에 구애되는구나 너는(웃음) Q 토우코씨는 마술 관련의 도구를 어디에서 입수합니까? 나스 마술 세계의 유통을 독점하는 거대 조직 · 다크 아마존으로부터 딸각. 마술 협회의 높은 분도, 이대로는 시장이 집어삼켜진다고 겨우 위기감을 안기 시작했다. 타케 그 녀석들, 마술사의 개인정보도 충실히 잡아내고있으니까 질 나쁜거예요. 나스 「이 아오자키 토우코는 손님, 굿스마일의 아이템 전부 사고 있어! HAHAHAHA 이 로리콘 녀석들!」같이? Q 고도 워드의 「말」의 효과는 어느 정도 지속되는 것입니까? 나스 말을 건넬 때의 수고와 시간에 따라 다릅니다만, 기본적으로는 하루 단위. 타케 「내일부터 노력한다」와 같은 정도의 효과 란거구나, 알겠습니다. 나스 그것은 암시조차 되지 않습니다! Q 소녀 시대의 아자카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어떻게든 해주세요! 트윈 테일 최고! 타카시 형님 진짜 감사함다! 타케 인형 같은 완벽한 미소녀, 라는 컨셉이었습니다. 그러나 저거야, 이것은 질문이 아니잖아? 나스 그렇겠지……원래 그런 고민은 해결할 수 없다. 왜냐하면 어린이 아자카라면 지금 나의 곁에, 타케 예예. 거기까지, 거기까지. Q 6장에서 살짝 나온 시즈네 짱 입니다만, 그녀도 또 아키라 · 세오처럼 그런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 나스 열심히, 라구! 타케 또 기세만으로 그런 것을… Q 시키는 말을 죽이는건 못했습니다만, 시키는 어느 정도의 죽음까지 이해할 수 있습니까? 나스 보통 시키라면, 대략적인 정도입니다만 물질적으로 썩는 것 전부. 말의 죽음이라면 「썩는다」는게 아니라 「잊혀서 사라진다」는 것이라고 파악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타케 으응, 인식의 문제란거네. 나스 그 부분의 인식이 인간적이지 않은 「 」씨는 이제 뭐든지 마음대로라는 것이에요. Q 시키는 레이엔에 잠입할 때, 제복을 평범하게 입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의문입니다만, 시키는 중학생 때 착실하게 제복을 착용하고 있었습니까? 의문입니다! 나스 ……위험해. 상상하니 이길 요소 밖에 눈에 띄지 않아…… 타케 새까만 세라복같은 거라면 기뻐. Q 아자카의 마지막 발뒤꿈치 떨구기는 어느 정도 파괴력이 있는 것입니까? 나스 아르바 10명 분. 타케 고양이 30000 마리 펀치 분. 코미케 카탈로그도 구멍나. 나스 그거 사람을 죽일 수 있을걸? Q 커다란 요정을 쓰러뜨린 기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타케 요정폭산권(妖精爆散拳)! 나스 권이 아니고. 원작을 생각한다면 포르테시모. 타케 요정폭산 포르테시모! 나스 어디의 비쥬얼계의 노래다 그건. Q 그러고 보니 시키는, 사건이 해결한 뒤, 레이엔의 제복을 어떻게 했어? 타케 이 질문은 정말 많았다. 어째서 모두, 거기에 신경이 쓰이는 것인가… 나스 그런 건, 만능 집사 아키타카씨 꼼꼼히 보관하고 있는게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타케 꿈이 있다는 건지 없다는 건지 알 수 없는 회답이구나. 나스 수년 후, 약삭빠르게 몰래 미키야에 건네주거나 합니다! 신경써주는 방식이 싫군요 아키타카씨! Q 젖가슴별로 돌아간 분이 힐끔하고 비친 것처럼 보였습니다만… 왕가슴을 계속 등장시키기 위한 특별조치입니까? 나스 그 발상은 없었다. 타케 잘 됬어요 선배도 납작하고. 어라? 애니메이션에서는 컸던가? Q 나스씨와 타케우치씨의 근처에는, 어떤 요정이 있습니까. 타케 게임만 하고 있는 균사류형 요정이라면, 밤 늦게 회사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구나. 나스 그 요정씨는, 자택에서 토닥토닥 일을 하고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여러가지 미묘한 시기 니까, 그런 것 말하는 것 그만둬줘. 타케 테헤. 「살인고찰(후)」 Q 공의 경계 완결 축하합니다. 완결까지 간 김에 질문입습니다. 나스씨과 타케우치씨의 1장부터 7장까지 끝낸 심경을 아라야풍으로 가르침 받고 싶습니다. 타케우치 타카시(이하「타케」) 엉뚱한 질문 왔어요. 싫지 않은거야, 그런 거. 그러므로, 나스씨 부디! 나스 키노코(이하「나스」) 대원(大願)은 여물지 않았기에야말로 꽃이다. 마지막같은 건 없다. 만상(万象)이 끝났다해도 그 집착은 이어진다는 것을 알아라. 타케 뭡니까 그거? 나스 그러니까, 작품은 끝나도 우리들의 고뇌라든지 망상이라든지는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야. Q 정확히,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시키가 달려 오는 리오를 죽이기 전에 회답을 부탁합니다. 타케 이번 장은, 영상적으로 볼만한 장면이 가득해서 선택하는 것이 어렵네요. 감히 선택한다면, 역시 골목 안의 시키 VS 리오전입니까. 나스 아아, 그 장면은 BGM도 최고. 리오의 등장 방법으로부터 시작해서「서커스!」라는 느낌으로. 한편, 나는 라스트의 리오 씨를 쓱싹 베는 장면. 불과 1분의 클라이막스. Q 시키의 사복을 기모노로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나스 시키 내면의 컨셉인 음양에 맞추어서, 외관도 2종류를 맞추고 싶었습니다. 일본식과 서양식의 절충. 기모노에는 묶어 올린 부츠가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마차길에 가라. 타케 타이쇼 모던(Modern)이라는 녀석이구나. 이전에, 신쥬쿠에서 일본식 옷에 부츠를 신은 사람이 있었어. 나스 덧붙여서, 마차길는 컨셉추얼한 패밀리 레스토랑의 이름입니다. 높으신 분은 부디. Q 시키는 타액을 죽인거야? 멋대로 증발한거야? 어느 쪽? 나스 증발했습니다. ……뭐 , 좀 심하게 위험할 정도의 고온이지만, 그런 부분은 극장판이라고 하는 것으로. 타케 의미적으로는 땀을 배출해서 마약의 효과를 반감시킨다고 하는 것이겠지만, 장면으로서는 타액이 증발해 나가는 것으로 시키의 신성함은 누구에게도 더럽힐 수가 없다, 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었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Q 리오는 블러드칩으로 동료를 만들려 하고 있었습니다만 기원각성자의 혈액에는 그 기원을 각성시키는 효과가 있습니까? 나스 낫싱(nothing). 모든건 리오의 망상이로다. 평범하게 마약의 성분이 위험하다. 타케 마약으로서의 성분은 있었다는 것이야? 나스 있었어요. 작중의 시대에서는 아직도 대마가 미해석된 마약으로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원작에서, 미키야의 깊은 지식을 체크. 이제 낡았지만, 그것. Q 조금 촌스러운 질문이지만, 아라야는 결국「경계의 밖」의 인간(? )이니까 죽여도 노 카운트였어요? 나스 죽여도 좋은 사람같은 건, 없어요. 타케 반짝반짝 빛나는, 허울좋은 말. 너의 원칙론(그것)도, 싫증나게 들었어요. 나스 그럼 마술사는 노 카운트. 그렇다고나 할까 아라야는 거의 괴물입니다. 살아있는 시체입니다. 죽은 사람을 죽여도 죄는……, 시체파괴가 될려나……. Q 시키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무엇입니까? 타케 그것은, 당신…. 목소리로 정해져 있겠지요! 나스 단언했다! 지금 사람의 말을 끊었습니다! 타케 다음은… 으응, 노래? 나스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 사람! ……자신은 냉정하게, 캣으로 래빗으로 변하는 아가씨스러운 점이라고 헤아려둡시다. Q 토우코씨의 뒷 이야기를 가르쳐 주세요 타케 이번에 가장 많았던 질문일지도 모릅니다. 역시 신경쓰이지요. 나스 다음엔 어떨지 모르지겠만, 계속해서 도는 궤도위성같은 닥터라든지 하고 있다. 타케 신체를 갈아탈 수 있기 때문에 불사신이라고 하는 것인가. 아이같은 건 만들 수 있는 거야? 나스 아니, 토우코 Ⅶ형, 이라든지? Q 토우코씨가 없어진 뒤, 아자카는 마술을 누구에게 배우는거지요? 나스 토우코씨으로부터 페이퍼로 과제가 오거나 그럴 마음이 있다면야 토우코씨의 제자가 사형으로서 파견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자카는 이제 마술을 배울 동기가 없기 때문에…… 타케 어른이 된 아자카가 「소녀 시절에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어요」같은 걸 말하는 것도, 그 나름대로 정취가 있다. Q 어린 시키는, 오빠에게「오빠」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만, 현대에서는 뭐라고 불르고 있는 걸까요? 나스 니트 타케 너무해! 지금, 몇명의 팬이 쇼크로 쓰러졌어! 라고 할까, 오빠 관련의 질문으로 「그 사람 일하고 있는 거야?」라는 것도 상당히 있었지만… 나스 일하지 않아. 일단, 시키에게 큰 일이 있으면 후계자가 되므로, 그 나름대로 우대받고는 있어. Q 식의 가슴말이지요. 토우코씨과 비교해서 어느 쪽이 큽니까? 저로서는, 도저히 결정할 수 없습니다. 타케시 총통 각하가 시키의 가슴 사이즈에 흥미를 가지신 것 같습니다. 라고 할까, 이번엔 시키의 가슴 사이즈나 균형에 관한 질문이 많았어. 나스 저도 신경이 쓰입니다. 가르쳐주세요 타카시 선생님! 타케 에? 응, 그렇구나. 토우코씨는 어느 쪽인가 하면 출렁출렁이라는 느낌이지요, 나스 이상한 거 들어버렸어―!! 젖가슴 성인은 후지노만으로 충분합니다!(공의 경계 한정의 이야기로) Q 시키가 시라즈미 리오에게 잡혀 버려서, 여러가지 당하는 장면이, 원작보다 야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저것은 두 명의 취미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스탭의 취미입니까? 타케 취미는 아니고, 「스탭의 위업」이라고 말해야해. NTR같아 두근두근 해YO. 나스 자신은 그 장면을 보면서 「제길, 미키야 녀석 죽여버려~」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쓸데없는 지식. 그 쓰러진 시키의 화상 사이즈, 인쇄하면 다다미보다 크다는 이야기. 안고자는 베개가 아니라, 안고자는 다다미의 예감. 타케 안고자는 다다미라고 하면, 어쩐지 멋있지만. 뭐야 이런… 훌륭한 죽음? 나스 제정신으론 할 수 없어. Q 지금, 뭘 하고 있습니까? 타케 이 질문 의미를 모르겠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하는 것인가… 나스 세계의 선택이 올바르다면, 라이트닝씨과 세계를 구하고 있다.(12월 후반) 타케 모 초대형작 RPG 의욕만만이야 이 사람! 나스 그거야, 저렇게 돈 들어가는 게임이든지 없는 것은 아까워요. 앞으로, 저렇게 사치스러운 재팬 RPG는 없을지도 몰라? Q 판매원의 누님이 제 취향이라 신경이 쓰이고 쓰여서 밤에도 잘 수 없습니다. 그 누님의 뒤설정이라든지 있습니까? 나스 그 누님은 Fate/hollow ataraxia에서 네코씨로 마계전생하고 있습니다. 타케 에? 네코씨가 마물이 섞여있는 쪽이었어? 나스 착오로 고양이와 섞여서 전생해버렸습니다. 타케 완벽생물! Q (동의하는게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게해서든, 생일을 축하 하고 싶기 때문에 알고 싶습니다. 이 마음 선생님들이라면 알거라 믿어, 지금은 적어도 시키와 미키야만이라도… 나스 시키는 2월 17일. 미키야는 12월 20일이야. 타케 뭐랄까, 역시 라는 느낌의 생일이구나. 나스 두 사람 모두 추운 계절에 태어났습니다. Q 리오가 시키가 연결되는 플래그는 있습니까? 타케 2차원의 여자아이와의 결혼은 법률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까? 라는 것과 비슷할 정도 절망적인 질문이다. 나스 유감이야 모험의 가능성은 사라져 버렸어! Q 시키의 오빠의 이름을 가르쳐 주세요. 타케 우츠쿠시이비츠(美歪) 나스 진지하게 대답하면 료우기 카나메(?儀要) 타케 무시인가! 나스 덧붙여서, 우츠쿠시이비츠라는 이름은 비쥬얼 밴드 황금기, 어느 밴드에 있던 멤버의 이름이야. 정말이야. 라이브 회장에서 팬의 여자아이들이 「꺄-, 이비츠―!」 「우츠쿠시―!」라든지 외치고 실신했던 것을 떠올리면, 그래, 일본도 끝난 것이 아니다, 라고 당시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Q 「여긴 아마 나 만이 주목했어―」같은 두 명만이 가능한 단지에 들어간 장면은 있었습니까? 타케 컵라면을 먹는 학생들의 신. 매우 맛있을 것 같았어. 나스 비 속의 추적전에서 , 여자아이답게 달리는 시키. 그런 방식으로 달리면서 미키야보다 빠르다니, 막장으로 고 스펙이야 시키. Q 「특별」한 것을 만들지 않는 미키야입니다만, 시키는 미키야에게「특별」할까요? 나스 그것을 말하는 것은 그야말로 촌스럽다는 것이다 죠지. 타케 특별하다는 것은 뭐야? 라는 것이, 공의 경계의 테마의 하나이기도 하군요. 나에게 있어서 특별한 것은…금발일까. 나스 굉장히 쪼잔한 방향으로 가버렸구만! Q 나스씨의 기원은 「게임」이라고 합니다만 , 만약 나스씨의 기원이 각성하면 어떻게 됩니까? 타케 하루종일 게임 만 가지로 놀다, 마침내 노는 것 만으로는 만족 할 수 없게 되어서, 스스로 게임을 만들게 되는 걸 거야. 나스 그것, 현재의 나군요? 나 각성하고 있었던 것인가! 타케 하지만 헤븐(Heaven) 상태도 길게 이어지지 않고, 머지않아 게임을 노는 것에 흥미를 잃어 버려 제작에만 매진하는 한마리의 귀신이 되버릴 것이다. 나스 잠깐, 무서운 걸 말하지마! 게임을 즐길 수 없게 되면, 게임을 만드는 의미가 없잖아! Q 토우코가 여행을 떠난 것으로 실직가도를 전속력으로 달리게 된 코쿠토입니다만 어떻게 되었나요. 혹시 맨 먼저 료우기조에 영구 취직한다던지! 타케 그래 이 질문도 많았다. 니트야? 라던가, 굶는거야? 라던지 급료도 없다는 말만하네. 나스 미키야에게는 2개의 선택사항이 있다. 그 재능을 살려 제대로 된 기업에 취직해서 정직하게 출세하던지, 경리계열 인재가 진심으로 고갈되어 있는 료우기 계열의 기업에 취직, 나중에 독립해서, 어느새 시키 파파들의 신뢰도 두터운 그림자의 흑막이 되어 있던까. 너희들은, 어느 쪽이 좋아? 타케 아니, 신변에 관련된 선택은 중요하다고 생각해? Q 그러고보니 시키는 술을 잘 마시는 겁니까 못마시는 겁니까? 개인적으로는 일본술엔 바닥이 보이지 않을만큼 강해도 양주는 냄새에 약해서, 글래스잔들고 헤롱헤롱하는 것이 사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떨까요. 약간 취기가 돈 여자아이는 괜찮잖아요! 아, 물론 술은 20살이 된 다음으로! 나스 질문받고 쇼크를 받았습니다. 이상하게, 시키가 술을 마신다는 이미지는 없었다……어째서지. 아, 술꾼은 세오라고 결정하고 있었기 때문에인가? 타케 뭐 일본식이란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역시 마신다고 하면 일본술일 것이다. 나스 이제 마신 것만으로 손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될 정도 약하기라도 하면, 아마 죽습니다. 제가. 모에로. 그런가, 리오는 약 같은 것말고 술을 사용했어야 했다! 타케 뭣이라!? Q 리오에게 치사량의 약을 입으로 먹여져버린 코쿠토군. 그 뒤, 노력해서 시키의 곁으로 달려왔습니다만, 몸은 괜찮은겁니까? 나스 약에 관해서는 3개월 이상의 리허빌리를 필요로 했어요. 다리도 달릴 수 없는 상태였고. 그렇지만 제일 큰 것은 정신적 데미지. 타케 그것은 이런거야? 나…더럽혀져버렸어…! 같은? 나스 그 장면의 뒤, 중반의「약을 시험하고, 패트병의 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미키야」를 떠올려 보세요. Q 지금까지 꿈꾸던 미래와 지금부터 쌓아 올려왔던 과거를 가슴에, 새로운 여행을 떠난 두 명. 오래도록 나란히 걸어 갈 수 있도록 이별의 말을 부탁해요. 나스 두 번 다시 이런 곳(TM)에 오면 안돼. 타케 이봐 이봐, 어디의 간수냐. 나스 농담입니다. 「부디, 행복한 이야기를」. 타케 「또 10년 뒤에 만납시다」 나스 뒤의 것이 좋은 것 같아.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79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세이버일 적 마스터 시시고 카이리 진명 모드레드 원어 Mordred 성별 여성 신장, 체중 154cm , 42kg 3사이즈 B73 / W53 / H76 성우 쿠와시마 호우코(*2), 사와시로 미유키(*3) 속성 혼돈 · 중용( Chaotic Neutral )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B, 마력 B, 행운 D, 보구 A 소유한 보구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변형 이전 상태인 클라렌트 포함),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기승 B 보유 특수능력 직감 B , 마력방출 A, 카리스마 C-, 전투속행 B ■ 수영복 ver.라이더일 적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B,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프리드웬 튜브 라이딩 - 소용돌이치는 파도를 제압하는 임금님 기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보유 특수능력 세룰리언 라이드 A , 로데오 플립 A+, 끝없는 여름 B, 서핑 A 특기 기습 좋아하는 것 승리·영광·명예·아버님 싫어하는 것 패배·실추·무시·아버님 이미지 컬러 빨강 천적 킹 아서 출처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적의 서번트 측 세이버의 진명은 모드레드다. 인물 설명 아서왕 신화의 배신자 모드레드. 타입문 세계관의 모드레드는 모르간이 만들어 낸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클론(환상으로 아서왕을 꼬드겨 정자를 뽑아 모르간 자신의 난자와 합쳤다), 즉 호문쿨루스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되었다. 성격은 오만불손하며 과할 정도로 자신감에 차 있다. 체격은 아르토리아와 같다. 성별은 여자. 여자라 불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4)(*5) 세세히 따지면 모르간의 인자가 영향을 미쳐 머리카락의 색과 모양, 속눈썹 등에 차이가 있다.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눈동자 색 정도다.(*6) 성배에 비는 소원은 선정의 검 칼리번을 뽑을 수 있을지 없을지 도전할 기회를 얻는 것이다. 일반인(민초)을 배려하거나 위압감을 갖고있는 등 왕으로서 부족함 없는 풍격을 갖고 있다.(*7) 싸우는 방식은 광기 그 자체이며 이것이 전장의 병사들을 매료시킨다. 절대적인 아서왕을 향한 반란에 동참한 병사들은 그 광기를 신앙처럼 받아들였다.(*8) 마스터인 시시고 카이리와 성격적으로 상성이 좋다.(*9) 영체화하면 몸이 근질근질하다며 사복을 입고 다닌다.(*10) 싸울 때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러내리는지 발뭉의 진명개방을 두 번이나 듣고도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진명을 잊고 있었다. 본인은 싸움에 집중에서 눈치 못 챘다고 둘러댔다.(*11) 기사로 지낼 적에는 말썽을 많이 부렸다. (*12) 묘사 중에 아버님의 설탕과자를 훔쳐먹는다던가, 명마를 훔친다던가, 카멜롯 성의 유리창을 다 깼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만우절 한정 요소다(덧붙여 아서왕 시대에는 유리창이 없었다...... 고 하는데 드라마 CD판 가든 오브 아발론 표지의 카멜롯 성은 유리창이 멀쩡하게 달려 있는 상상 속 기사의 성과 같은 형태를 갖추었다).(*13) 자신이 마스터보다 격이 높다고 생각하며 성배는 자기가 최강이니까 자기한테 받을 권리가 당연히 있다고 여긴다.(*14) 마스터로서 모드레드를 취급하는 방법은 아주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있다. '아서왕에게 악담하지 않고, 칭찬하지 않는다. 모드레드를 여자 취급 하지 않으면서 노골적으로 남자 취급도 하지 않는다. 딱딱해지지 않으며 다른 서번트에게 넋을 놓지 않는다. 그녀의 의견을 잘 듣는다.' 만 지키면 된다.(*15) 어미가 그 막장 모르간인지라 어머니는 자식을 챙겨 주는 존재라는 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 한다.(*16) 캐릭터 마테리얼과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과거 묘사, 생전 인간 관계, 아버지와의 관계 모드레드의 과거 묘사는 캐릭터 마테리얼과 페이트 아포크리파 두 서적에서 차이가 크다. 캐릭터 마테리얼의 것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회상 씬 설정이 필요해 대충 만든 것이고, 아포크리파 쪽이 주류로 취급되는 것 같다. 캐릭터 마테리얼의 모드레드가 얀데레계라면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모드레드는 반항기 한창인 상태. '아버지같은 거 너무 싫어!' 라는 느낌이다. 캐릭터 성향이 다르므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 지정된 성우(쿠와시마 호우코)가 아포크리파에서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17) 결국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성우가 사와시로 미유키로 결정되었다. ■ 캐릭터 마테리얼 판 과거 성장속도가 인간보다 빠르기에 투구로 얼굴을 가렸다. 본래 어린이 특유의 순진한 마음으로 아버지와 기사도를 동경하였으나 그렇게 기사가 된 후로 어머니 모르간에 의해 꼬드겨져 비뚤어진다. 반항심을 갖게 된 모드레드는 자신의 정체를 모르간에게 듣는다. 아버지가 자신을 인정해 줄 것이라 믿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나 아서왕은 그에게 왕위를 물려달라는 부탁을 거절한다. 증오에 불타는 모드레드는 아서왕이 로마 원정을 간 사이 카멜롯을 장악, 아서왕에게 반란을 일으킨다. 양쪽 군 모두 괴멸된 상태에서 1대 1 대결을 펼쳐 그 아버지의 창 롱고미니아드에 찔려 사망했다. 죽기 전 투구가 갈라져 숨겨진 얼굴이 드러났다.(*18) ■ 페이트 아포크리파 판 과거 호문쿨루스라서 자기와 같은 나이의 애가 어른이 되면 그 시점에서 모드레드는 늙어 죽을 정도로 수명이 짧다. 그래서 인간을 부러워하고 질투하고 미워해 인간보다 우수한 존재가 되기로 맹세했다.(*19) 어릴 적부터 모르간이 아서왕은 죽여야 할 적이라 주입교육을 시켰으나 모드레드의 눈에는 아서왕이 어느 면에서도 누구보다 대단한 왕으로 보였고 그를 섬겨 그의 검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모르간이 준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로 정체를 숨기고 완벽한 기사도와 검기로 원탁의 기사에 들어가 그에 걸맞는 활약을 펼쳤다. 남들은 거부감을 느끼던 아서왕의 지나친 완벽함을 동경하여, 그 존재방식에 매료되어 기사도를 지켜 즐겁게 살아왔다.(*20) 자신이 핏줄 상 동경하던 아서왕의 적자임이 까발려지자 그의 후계자가 될 거라 환희했으나 아서왕은 후계자는 커녕 자식으로도 인정하지 않고 이후 원탁의 말석에서 벗어나지 못 하게 되었다. 후계는 그렇다 쳐도 자식이라 받아들여 줬으면 그걸로 만족했을 모드레드나 그것마저 거부받자 완전히 노선을 변경해 아서왕을 증오하게 된다.(*21) 겉으로는 충성하는 척 하며 랜슬롯과 기네비어의 관계를 과장되게 폭로하는 등 공작을 벌이다 아서왕이 브리튼을 비우게 되자 냅다 반란을 일으켰다.(*22) 아이러니 하게도 아서왕의 필요하다면 누구나 죽일 수 있는 인간같지 않은 완벽함 보다는 모드레드가 훨씬 인간 답다며 다들 모드레드를 추종했다. 정작 인간을 죽일 것 조차 없는 벌레 수준으로 멸시하는 모드레드는 비웃었다.(*23) 도버 전투에서 패배했지만 지친 가웨인을 죽였다. 캄란의 언덕에서 벌어진 최후의 일기토에서조차 아서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자세를 유지했고, 죽어가는 모드레드는 그 완벽함을 증오하여 '완벽해 봐야 제대로 나라를 다스리지 못한 너 따위와 달리 나라면 너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으니 왕이 될 기회를 줘' 라는 소망을 품었고, 그렇게 칼리번을 뽑아 보고 싶어하는 모드레드가 완성되었다.(*24) ■ 아서왕이 브리튼을 비우게 된 계기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와 가든 오브 아발론의 묘사가 다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배신한 랜슬롯을 잡으러 프랑스로 건너갔고 자신의 아들임을 부정한 모드레드에게 정무를 맡겼다. 모드레드는 이를 모든 면에서 완벽한 아서왕의 유일한 실책이라 평했고 곧장 반란을 일으켰다. 대관식에서 기네비어에게 구애하는 것을 핑계로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벗어 버렸다.(*25) →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는 픽트 족을 동원해서 짜증나게 구는 로마를 정벌하러 대륙을 건너 갔고 랜슬롯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할 생각이었다. 모드레드, 케이, 부상 입은 가웨인를 남겨 두고 갔다. 아서왕이 떠나자 마자 모드레드는 반란을 일으킨다.(*26) ■ 당시 모드레드에게 동조한 병사는 10만 정도였다. 동기와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 모드레드의 광기를 보고 이 미치광이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보고 싶다는 일종의 신앙 비슷한 것이 퍼졌다.(*27) →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도 아서왕에 의해 간신히 끌려 가던 브리튼의 사람들이 더 못 견디겠다고 호소한 것도 있다. 일곱 씨족과 여덟 제후가 찬동했다.(*28) ■ 아서왕의 입장에 대해서. 반란이 일어난 시점에서 자신의 문제를 파악했기에 정신적으로 한계에 도달해 있었다. 마지막까지 모드레드에게 기계적으로 대했지만, 내면은 그토록 노력했음에도 결국 멀린이 말한 대로 멸망의 운명을 벗어나지 못한 브리튼을 보고 멘탈이 작살 나 있었다. 아서왕의 눈에 모드레드는 형태가 없는 것에 굶주린 망령처럼 보였다. 둘의 마지막 공방으로 클라렌트에 투구가 찍혀 머리뼈와 한 눈, 여생을 빼앗겼다. (*29) ■ 케이와 가웨인의 도움으로 아서왕은 모드레드의 급습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싸움에서 1대 1 대결로 겨우 가웨인을 쓰러뜨린 모드레드는 부상을 입어 후방으로 물러났고 결과적으로 싸움의 장기화로 이어져 7일 간의 전쟁으로 브리튼 대륙이 싹 타서 종말로 향했다.(*30) ■ 생전에는 외톨이라 자신을 평했다. 어머니라는 모르간은 모드레드는 복수의 도구로 밖에 인식하지 않았고, 원탁의 기사들과 교류는 없었고 그저 싸우고 매도하고 죽이는 것이 유일한 커뮤니케이션이었다. 유일하게 맨얼굴로 이야기를 나눈 건 완벽한 왕인 아버지 뿐이었는데 자신을 무시하는지라 아버지와 대등한 왕이 되면 의사소통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31) 투구 때문에 축연에 참가한 적은 없었다. 부럽다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호기심은 있었고 그래서 시시고 카이리에게 이겨서 살아남으면 축연이나 하자고 권했다. 물론 성배전쟁이 끝나면 서번트랑 마스터는 그걸로 끝인 걸 알고 있으니 이룰 수 없는 꿈을 갖고 떠드는 것에 가까웠다. (*32) 고독해진 건 아버지가 쓸데없는 대화를 안 하고 고독했으니 자신도 그래야지 하는 느낌으로 흘러 간 것이다. 서번트로 소환되고 나서 시시고 카이리와 대화하게 되자 대화의 긍정적인 면을 이해하게 되었다.(*33) 한편 이렇게 모드레드의 회상 속 아서왕은 말 없는 기계 왕이지만 무슨 연유인지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묘사되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사고방식이 일반인과 동떨어져 있지만 나름대로 호쾌하게 잘 웃고 대화하는 사람으로 나온다. 설정이 정정된 것 같다. ■ 갓 소환되었을 적에는 왕이 될 생각만 가득했지만 꿈 속에서 자기 과거를 되새기고, 서번트들과 교류하면서 조금씩 고민이 생겼다. 터닝 포인트는 라이더(아스톨포)가 '그럼 왕이 되고 나서 뭐 할꺼냐. 착한 왕이 될 꺼냐 나쁜 왕이 될 꺼냐.' 라고 지적한 것이다.(*34) 이를 듣고 뒤를 생각한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아버지가 칼리번을 뽑을 적 무엇을 바랬는지를 고민했다. 영웅에게 토벌당하기 싫으니 선한 왕이 될 거라 막연히 생각했지만, 본격적으로 고민해 보자 아버지라는 이상의 왕과 루나미아 뭐시기의 폭군을 떠올렸다. 폭군은 싫지만 숨이 막힐 것 같은 이상의 왕도 싫었다.(*35) 고민을 들은 시시고 카이리의 평으로는, 모드레드가 동경과 증오를 동시에 품고 있는 그 아버지와 제대로 마주해서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분석하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 한다.(*36) ■ 작중에서 잠들거나 빈사 상태가 되거나 해서 정신이 흐릿해지면 생전에 봤을 리가 없는 아버지가 칼리번을 뽑을 적의 이야기라던가 자신이 죽은 후 엑스칼리버를 반납하고 아버지가 죽을 적의 이야기라던가를 영상으로 본다. 이를 통해 아버지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곤 한다.(*37) 이 꿈은 클라렌트가 찬탈로 왕에 관한 기능을 잃었지만 왕위계승권을 상징하는 면모가 남아 있어 영향을 미치서 꾸는 것이다.(*38) → 어쌔신(세미라미스)의 히드라 독에 고통받으며 정신이 오락가락 하던 중에 종종 보던 자신이 칼리번을 뽑으려 하는 환상의 뒤를 본다. 뽑지 못한 그녀와 달리 아르토리아는 그걸 뽑은 후 자신의 파멸을 알고 평범한 소녀로서 벌벌 떨면서도 사람들을 지키고자 검을 뽑는다. 즉 모드레드가 생각하는 왕이기에 사람들을 지키는 게 아니라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왕이 된 것이다. 자신의 본심이 아서왕이 왕이라서 고독하게 고통받는 걸 슬퍼하여 그 고독을 치료해 주고 싶었다는 거였지만 그 착각으로 아서왕과의 관계가 꼬이고 꼬여 파국에 도달한 걸 깨달았다. 그리고 미련 없이 칼리번을 뽑겠다는 소원을 포기한다.(*39) → 시시고 카이리가 죽어 계약이 끊기고 소멸하기 직전 생전 보지 못 한 아버지의 죽는 모습을 본다. 그녀의 예상과 달리 아서왕은 분노나 한탄은 커녕 평온한 모습이었고 그 최후도 어두움이 아닌 고요함 그 자체였다. 그걸 보고 자신이 아버지에게 이런 만족스러운 마지막을 주었다는 사실에 만족한다.(*40) ■ 칼데아에 소환된다면 아서왕에게 증오, 애정, 그 외 모든 것이 섞인 감정을 품고 있으며 아버지를 넘어서는 건지 나란히 서는 건지 앞질러 가는 건지 짓밟고 싶은 건지 본인은 모른다.(*41)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 즈음을 겪으면 대충 짭퉁 아서왕 유령이 나와서 자기에게 왕위를 물려준다고 하면 '아버지가 나한테 왕 자리를 넘겨 줄 리가 없다' 며 베고 두들겨 팬 뒤 지금의 아버지와의 관계에 만족하다 한다.(*4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이벤트에서 아버지와 직접 마주하게 되는데 행보가 기묘하다. → 모드레드는 어떻게든 어울리고 싶어 하지만 아르토리아 쪽에서 대화를 받아 주지 않고 무시하거나(*43)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44), 안 들리는 척 하거나(*45)한다. → 그나마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자식이 아닌 기사 취급하며(*46) 형편없다고 까거나(*47) 유목(流木)이라며 사람 취급도 안 하거나 한다.(*48) → 한편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세이버(아르토리아) 처럼 세이버(모드레드)에게 노 리엑션으로 일관한다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언급하는데.(*49) 실제로는 이벤트에서 대화도 하고 서로 어울린다. 이건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사람을 다스리는 왕의 기능을 잃은 와일드 헌트라 모드레드를 이름 모를 기사라 인식하기 때문이다.(*50) ■ 그 외 아버지를 회상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서왕은 너무 멀리 내다보아 10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1을 버리는 대가로 9를 얻었고, 완벽한 통치였지만 유일한 뒤틀림이 자신이라 평했다. 구체적으로 기사들은 너무 근시안이라 징발로 얻을 긍정적인 효과를 예상하지 못 하고, 징발 안 해도 이길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의심을 품으면 그 부분을 모드레드가 부추기는 이야기로 흘러간다. (*51) → 아서왕의 통치를 깨 부순 모드레드는 후회하지 않는다. 안 그랬으면 누구에게도 애정이라는 감정을 받지 못 한 자신의 혼이 죽었을 거고, 아버지가 날 바라 줬으면 그것만으로 만족했을 거라 생각하면서도 내면에서는 결국 감정을 갈구하다 브리튼을 때려 부수는 결말은 피할 수 없을 거라 한다.(*52) 덧붙여 천리안으로 멀린이 보기로는 모드레드가 반란을 일으키는 건 필연이지만 아서왕이 브리튼에 있을 적에 반란이 일어나면 문제 없이 진압했을 거고, 섬을 비웠기에 모드레드의 반란이 성립되서 동포 간 살육으로 흘러 갔다 한다.(*53) → 다른 기사와 달리 아버지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는데 이는 본인이 마술노심을 가진 아버지 처럼 인간이 아닌 존재, 호문쿨루스이기 때문이다.(*54) → 아버지에 대한 고뇌를 정리하고 이해했다 해도 어딘가의 성배전쟁에서 또 만나면 그 자리에서 칼부림이 벌어진다. 이해한 것과 아버지를 뛰어넘겠다는 패기는 다른 거라 한다.(*55)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의 행보 정식 소설판에서 세이버 클래스로 추가되었다. 순찰을 하다가 암흑무도를 뿌리고 살인을 하던 어쌔신(잭 더 리퍼)와 만난다. 대치하다 뒤늦게 세이버가 여자라는 걸 안 어쌔신의 해체성모에 당할 뻔 했으나 이를 감지하고 날뛰어 암흑무도를 파괴해 살아남았다. 이후 어쌔신을 쓰러뜨리기 직전에 아쳐(케이론)의 화살을 감지하고 피했다. 케이론을 노리고 달려들었으나 그에게 손목을 잡혀 메치기 당했다. 세이버의 돌진력을 다 막아내지 못하고 한쪽 팔이 베인 케이론과 그 전에 쏜 화살 때문에 부상을 입은 어쌔신은 물러난다. 흑의 진영과의 전면전에서 싸운다. 라이더(아스톨포)와 맞서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의 효과를 간파하여 창을 안 건드리고 제압한다. 그 과정에서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령주로 파워업한 필사의 내리찍기에 등판을 맞았으나 멀쩡히 견뎌내고 버서커를 베어버렸다. 그리고 라이더를 구하러 온 지크에게 찔렸는데 마침 버서커한테 맞은 부위라 갑옷을 관통당한다. 이에 분노해 지크를 베어버렸다. 그러자 인조인간이라 치명상을 입고도 살아 있던 버서커(프랑켄슈타인)가 뒤에서 붙잡고 령주의 버프를 받아 책형의 번개나무로 자폭한다. 세이버는 령주의 공간전이로 피해 간신히 살았으나 상대가 보구 발동에 령주를 추가했기 때문에 시간개찬(인과의 역전)이 생겨 공간전이를 무시하고 큰 데미지를 받았다. 버서커 자폭의 여파로 생긴 전류에 의해 깨어난 지크가 용고령주의 힘으로 지크프리트로 변신한다. 둘 사이에 싸움이 벌어진다. (1권의 프롤로그에서 이 장면을 다룬다) 1합을 겨룬 직후 시시고가 지크의 강함을 인식하고 모드레드가 지크프리트와 싸울 때 한정으로 강화되도록 령주를 걸어주었다.(*56) 그리고 지크가 정신이 미숙해 제 실력을 발휘 못 해 모드레드가 백병전에서 우세를 점한다. 보구 싸움에서 발뭉을 간격차(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는 직선공격인데 비해 발뭉은 반원형으로 방출된다. 조금만 더 거리가 가까웠으면 승패는 지크프리트 쪽으로 기울었을지도 모른다.)로 이겼다.(*57) 두 번째로 싸우면 자신과 호각이 되고 세 번째는 미지수라 판단한 모드레드가 마무리를 하려 하나 마침 크라잉 워멍거가 발동해서 흐지부지된다.(*58) 이후 세이버는 투리파스 성으로 돌입해 라이더(아스톨포)를 령주로 괴롭히는 세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의 숨통을 끊어버린다. 그리고 대성배를 허영의 공중정원이 뽑아내자 공중정원에 올라 탔다. 아쳐(케이론)이 쏜 폭발탄을 보고 정원의 예배당으로 가, 시로 코토미네가 적의 마스터들을 꼭두각시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배신으로 간주하여 날뛰며 허영의 공중정원에서 흑의 서번트들이 탈출하는 데 일조했다. 직후 노심을 얻어 가동한 골렘 케테르 말후트와 맞서 싸운다. 격전 끝에 골렘의 약점을 노린 아쳐(케이론)의 화살과 라이더(아스톨포)의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세이버(모드레드)의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 지크의 발뭉 동시 진명개방이 작렬해 골렘은 소멸한다. 이후 룰러(잔 다르크)와 시로 코토미네의 2파전으로 전황이 흘러가자 시시고와 함께 잔느의 편에 붙었다. 너무 상대를 신뢰하면 안 된다는 카이리의 지론과, 궁극적으로는 성배를 둘이서 독점하자는 꿍꿍이를 갖고 투리파스 성채가 아닌 묘지에서 단독 행동하며 상황을 주시하기로 했다. 최종결전에서 캣서 데 로제스틸라에 허영의 공중정원의 요격 기능이 무력화 된 틈을 타서 전투기를 몰고 온다. 미사일로 정원에 한 방 먹여주자 열 받은 어쌔신(세미라미스)가 피할 수 없는 공격을 날렸고, 이를 일제사격으로 영격하고 마력방출로 돌진해 어쌔신을 베려 하나 공간전이로 튀었다. 이후 시시오와 함께 정원에 진입해서 함정을 해쳐 나간 끝에 어쌔신이 있는 왕의 방에 도착한다. 어쌔신은 왕의 방에서 시쿠라 우슘을 쓸 수 있기에 일방적으로 당했으나 시시고 카이리의 기책(히드라의 유생에서 얻은 혈청으로 히드라의 독을 버텨내고 회심의 일격을 먹인다)으로 전세를 역전시킨다. 어떻게든 막아낸 어쌔신은 히드라보다 강한 독을 가졌다는 바슘을 사역마로 소환하려 했으나 바슘은 용에 필적하는지라 소환 과정에서 빈틈이 생겨 완료되기 직전 세이버에게 영핵을 당했다. 어쌔신은 시로 코토미네가 있는 곳으로 도망가고, 시시고는 마찬가지로 혈청을 맞아 독 자체는 버텼지만 혈청의 독에 죽어 가다 마술각인의 독에 죽어 버린 아이가 웃어 주는 게 소원이라며 본심을 밝히고 죽었다. 모드레드는 할 수 있다면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와 재계약할 수 있었으나 이를 거부하고, 새가 되어 아서왕의 최후를 보는 환상 속에서 소멸한다. 그 외 작품 내에서의 행보 ■ 캐릭터 마테리얼 모드레드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언급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아버지와의 최후의 결전이 묘사되어 있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1쿨 ED에서 아버지에게 창으로 찔리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4장 런던의 주역이다. 이 장의 부제인 론디움의 기사는 모드레드를 의미한다. 특이점이 되어 생명을 몰살시키는 안개가 사방팔방에 퍼진 런던에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아버지가 사랑하는 브리튼의 땅을 더럽혀도 되는 건 자기 뿐이라며 괴씸하게 런던을 더럽힌 자를 처단하고자 한다. 사건 해결에 분주하는 그 시대 생전의 지킬과 협력하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만나 협력관계가 된다.(*59) 도중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데미 서번트로서의 힘을 무의식적으로 억제하는 걸 보고 물리 치료 삼아 두들겨 패서 좀 더 로드 칼데아스를 잘 쓰도록 단련시켜 준다. 본인 말로는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한다.(*60) 첫 번째 막간의 이야기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를 겪은 후 4장 런던의 사건을 끝낸 뒤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정식으로 소환된 시점에서 시작한다. 런던에서 소환되었기에 거기서 뭔가 일이 있으면 감지할 수 있다면서 주인공을 끌고 간다. 가 보면 어느 범용한 왕의 섀도우 서번트가 어슬렁 거리는데 다가가면 반역의 기사 모드레드는 왕인 자신이 처벌하겠다며 덤벼 온다. 별로 강하지 않아서 대충 쓰러뜨리고 칼데아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모드레드가 말하길 자신은 아포크리파의 일을 겪고 왕이 되겠다는 꿈을 포기한 후 아서왕의 의지를 이어 가겠다고 정했으며 그렇기에 마술왕이라 거들먹거리는 캐스터(솔로몬)에게 지고 싶지 않다 한다.(*61) 삼장 이벤트에서 홍해아 역으로 나온다. 본래 홍해아라면 계략과 변장으로 삼장을 납치해야 할 터이나 모드레드에게 그런 게 가능할 리가 없어서 그냥 초장부터 정체 까발리고 힘으로 삼장 일행의 목을 따려 한다.(*62) 쓰러뜨리면 경전을 넘겨 주고 집으로 가 버리는데, 나중에 파초선 빌리러 어머니인 나찰녀 역의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 가 보면 어머니한테 자식교육이라 쓰고 고문이라 읽는 짓을 당하고 있다.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서 나온다. 여기의 모드레드는 작가들에게 친절한 좌의 특성을 살려서 4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같이 싸운 기억이 없다. 그래서 주인공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대화로 해결하자고 해도 뉘신지로 일관한다.(*63) 6장의 배경설명을 하자면, 어른의 사정으로 폐기된 본래 6장의 이야기는 중동과 가짜 십자군, 이집트의 싸움이다. 본래 9차 십자군 원정에서 죽었어야 할 모 인물은 캐스터(솔로몬)에게 성배를 받아 그 뜻을 따르겠다며 예루살렘으로 진격한다. 승기는 이 쪽에 있었지만 욕심을 부려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소환한다. 당연히 오지만디아스는 말을 듣지 않고 성배를 빼앗아 이집트령을 만든다. 그렇게 궁지에 몰린 십자군에 세이버(리처드 1세)를 자청하는 괴물같이 강한 마인이 나타나서 가짜 십자군을 소환해 진격하여 예루살렘을 차지했다. 그 무렵 중동에 강림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영령이 아닌 베디비어, 마슈 키리에라이트랑 융합한 갤러해드, 아발론에 갇힌 멀린 정도를 제외하고 원탁의 기사들을 전부 신의 힘으로 부른 후 자신의 계획인 '6개월 뒤에 캐스터(솔로몬)의 손으로 인류가 사라지기 전, 가치 있는 인간을 선별해서 모조리 롱고미니아드 안에 보존하자' 를 알리며 기사들에게 의사 표명을 물었다. 세이버(가웨인), 세이버(랜슬롯), 세이버(모드레드), 아쳐(트리스탄), 랜서(가레스), 아그라베인이 찬동했으며 퍼시벌, 케이, 가헤리스, 팔로미데스, 펠리노르, 보로스 등은 반대하여 반기를 들었다. 찬성파가 반대파를 모조리 도륙하고 사자왕 식 인류 구원을 달성하기 위해 가짜 십자군의 예루살렘으로 진격했다. 하지만 자칭 세이버(리처드 1세)는 너무 강해서 사자왕의 기프트를 받은 원탁의 기사로도 2~3명의 희생을 강요받았다. 그 때 동료를 베고 성지의 사람을 도륙해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린 가레스의 자살특공으로 리처드 1세의 발이 묶이고 그 틈을 노린 가웨인의 일섬으로 자칭 사자심왕은 쓰러졌다. 박살난 예루살렘을 치우고 성도 카멜롯을 세운다. 이것으로 이 특이점은 예루살렘이 아닌 카멜롯으로 바뀌었다.(*64)(*65) 아무튼 모드레드는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에게 폭주의 기프트를 받았다. 폭주의 기프트는 사용자의 혼을 깎아 마력을 충당해 보구를 난사할 수 있게 된다. 혼을 소모하므로 언젠가는 자멸하며, 여기에 이 기프트는 부정을 감추는 투구와 상성이 좋지 않아 투구를 쓸 때는 안정화되나 투구를 벗고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를 쓰는 순간 멜트다운을 일으켜 산 하나를 날려버리는 자폭무장으로 변모한다. 즉 이걸 사자왕에게 받은 모드레드는 가서 싸우다 뒈지라는 명을 받은 거나 다름없으나 본인은 생전 해 보지 못한 '왕에게 미움받더라도 왕을 섬긴다'를 할 수 있었기에 오히려 기뻐하며 충실하게 성도 카멜롯 바깥의 난민들을 마구 죽여 댔다. 마지막까지 사자왕의 방식을 따르다 결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베디비어에게 쓰러진다.(*66) 2016년 수영복 이벤트에서는 랜서(스카사하)가 원초의 룬으로 영기를 조작해서 수영복 입은 라이더 클래스 서번트로 만들어 주었다.(*67)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랜서(스카사하)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간 대성배를 장악하려 만든 재현체로 등장한다.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쓰러뜨리면 기억이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막 시작했을 적 기준으로 돌아와 아군이 되어 준다. 본래 적이었던 자들과 동료가 되어 IF의 전개를 보여 주고 최후의 싸움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자신을 방해하지 않으면 수육시켜 준다는 것도 거부하고 조력한 후 사건이 해결되어 소멸한다. 모드레드의 경우 언제나처럼 생각하는 대로 내뱉고 마음 가는 대로 잘 협력해 주었다.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 따르면 클라렌트에 미약하게 남은 왕권계승의 힘 때문에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했음에도 계속 칼리번을 두고 뽑냐 마냐 하는 꿈을 반복하고 있었다. 뭘 해도 왕이 된다는 가능성은 0인 모드레드지만 조금씩 레파토리가 바뀌는 이 꿈을 통해서 나름대로 마음이 더 강해질 거라 한다.(*68)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호텔의 종업원으로 나온다. 지배인 역으로 나온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의 속을 긁는다. 종업원 자기 말고는 없고 그 외 호텔 직원은 짐 운반하는 골렘밖에 없다며 귀찮다고 룸서비스를 안 해준다. 짐을 옮겨 줄 생각도 없다.(*69) 2부 3장에서는 버서커(스파르타쿠스), 어쌔신(형가)와 같이 반역 삼총사라며 이문대 중국에 소환되었다. 전투 요원 겸 스파르타쿠스의 이해자로 이것 저것 한다. 왠지 스파르타쿠스가 소멸한 후에는 비중이 줄어서 별 활약이 없어진다. 랜서(엔키두)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2부 프롤로그 직전 시점에서 서번트들이 영기퇴거를 할 적 마지막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렸는데 엔키두가 조사를 한답시고 모드레드에게 눈치 0의 질문을 했고 덕분에 대판 싸움이 난다.(*70) 이후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시뮬레이터에 간섭해서 훔바바에 대한 이것 저것을 하게 된다. 2부 5장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넘어오는 데 성공했으나 12기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그랜드 클래스의 소환을 위한 대소환진을 올림포스 곳곳에 설치하던 도중 전멸했다. 세이버(모드레드), 버서커(프랑켄슈타인),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라이더(사카타 킨토키)는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에 당해서 서로 찌르다 자멸했다.(*71) 전멸한 서번트들은 후에 넘어올 칼데아를 돕기 위해 자신들의 인격을 재현한 인공지능을 지하구역에 남겼다. 일부 영령은 12주신이 진체를 보존하고 세파르와 기가스를 도륙했다는 사실을 알고 전의를 상실해 영기퇴거를 선택하기도 했다.(*72) 2021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라이더(바토리 에르체베트 신데렐라)를 모시는 일곱 난장이 역으로 세이버(모드레드), 아쳐(나폴레옹),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아쳐(다와라노 토타), 아쳐(로빈 후드), 세이버(베디비어)가 불려나왔는데 응원 안 해주면 노래 안 한다는 바토리 때문에 꺄잉 에리짱을 외쳐대는 신세가 된다.(*73) 이 이벤트의 바토리의 노래는 가사가 엉망일 뿐 나머지는 멀쩡했기에 나름 호평을 받았고 다시 소환되어 만나면 바토리의 라이브에 참가하기로 한다.(*74)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가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콜라보 이벤트의 종장 재현에서도 비슷하게 나와서 모드레드와 랜서 얼터가 의기투합 하는데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에게 전투묘사가 생략되고 당해 버렸다.(*75) 제4모방특이점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트와이라잇 래더를 타지 못 하는 위기 상황에서 너희들은 내 적이지만 마수혁부터 끝장내 주겠다고 난입해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로 시간을 벌어 주다 소멸했다.(*76)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2030년의 두바이 특이점에서 수영복 영기의 라이더(카이니스)랑 라이더(모드레드)가 두바이 해변에서 깽판을 친다. 카이니스는 수상 바이크를, 모드레드는 플라이보드를 타고 주변을 엉망진창으로 만든다. 랜서(나타)가 합세해 보패 타고 모드레드와 경주를 벌인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를 바다의 집을 운영중인 룰러(아르토리아)에게 알리니 이전부터 말리려 했지만 인력 부족(휘하 원탁은 성수기가 온 결과 캐셔, 상품 진열, 컴플레인 대응, 서핑보드 등의 렌탈 대응, 액티비티 접수 등이 밀려 있다.) 으로 못 말렸다 한다. 그래서 칼데아 측이 퇴치에 협력하기로 한다.(*77) 일단 트래쉬&크래쉬로 바닷물을 압축해 바이크와 보드를 쓸 수 없게 만들자(*78) 고기잡이하듯 주변에서 포위망을 형성한다.(*79) 랜서(퍼시벌)이 프리드웬 튜브 라이딩 마냥 자신의 방패를 마력으로 조작해 보드처럼 몰기도 한다.(*80) 그 포위망에는 의도적인 틈이 있었고, 그 곳으로 도주한 카이니스와 모드레드의 앞에 기다리는 건 룰러(아르토리아)였다. 물리적으로 제압된 둘과 덤으로 날뛰던 랜서(나타)는(*81) 일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강제로 두바이 헤안가의 보안요원, 교통을 정리하는 고기동 경비대가 된다.(*82)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의 모드레드는 그 정체가 모르간이 만든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복제고 아서가 로마 원장 갔을 적 반란을 일으켜 브리튼의 종말 스위치를 눌러버리고, 클라렌트를 들고 캄란의 언덕에서 겨루다 롱고미니아드에 찔려 죽은 것 까지 세이버(아르토리아) 판과 동일하다. 차이가 있다면 본편과 달리 창은의 모드레드는 딱히 아버지에게 인정 받고 싶었다는 묘사가 없으며 아무 것도 원하지 않지만 아서왕이 절말에 빠진 모습이 사랑스럽다 한다.(*83) 남자 아서의 클론이므로 모드레드도 남성인데 왠지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아서는 아르토리아의 자식 판 여자 모드레드를 보고 '모드레드 닮은 아이' 라 부른다. 모드레드의 외모는 성별이 바뀌어도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84) 칼데아에서 여자 모드레드와 마주친 아서는 자기가 아는 남자 모드레드보다 사랑스럽다고 한다.(*85) 남자 아서 같은 거 모르는 여자 모드레드는 자기가 아는 원탁의 기사 중에 후드 쓴 놈은 없다고 한다.(*8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종장에 시나리오가 추가되서 등장한다. 제4마수혁과의 싸움은 4장에서 적으로 나왔던 자들까지 합쳐 거기서 인연이 생겼던 서번트들이 도와준다. 이 곳은 마수혁이 둘이라 둘 중 사령탑을 노려야 했다. 이에 모드레드는 어느 쪽이 사령탑인지 구분하기 귀찮다며 둘 다 부수기로 한다.(*87) 한편 여기서는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벙어리가 아니다. 아바마마랑 같이 싸울 수 있게 된 세이버(모드레드)가 엄청 좋아한다.(*88)(*89) 모드레드의 능력 대영웅으로 분류되는 서번트다.(*90) ■ 전투시에는 스테이터스를 은폐하는 투구형 보구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사용한다. 평소에는 은색의 아름다운 검 클라렌트로 싸우나 강한 힘을 필요로 할 때는 붉은 번개를 내뿜는 사검(邪劍)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로 변형시킨다.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직감과 마력방출 스킬을 갖고 있다. 마력방출의 메인 기능은 아버지와 같은 운등능력 증폭이나 번개(적뢰) 속성도 있다. 적뢰 효과가 들어간 전격의 참격의 위력은 대단하여 다른 참가자들이 보고 놀랐다. 그 여파만으로 근처의 골렘이 증발한다.(*91) 매우 강한 대신 마력소모가 격심하다.(*92) 서번트로서 1급이라는 건 부정할 여지가 없으나 태생이 그래서인지 패러미터는 아버지의 하위호환이다.(*93) ■ 모드레드가 가진 스킬에 대해서. → 생전에 롱고미니아드에 꿰였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아서왕에게 치명상을 입혔다. 이 일화가 전투속행 B 랭크를 획득하는 데 기인했다.(*94) → 갖고 있는 C-의 카리스마는 체제에 반항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95) → 직감은 B 랭크라 아버지처럼 예지는 불가능하고 감지하는 정도이나, 이를 통해 위기에서 벗어난 적이 많다.(*96) → 랭크 A의 마력방출은 그 세이버(아르토리아)와 호각으로 공격을 주고받을 만하다.(*97)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인게임 적으로 밸런스를 맞추려 했는지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특수능력으로 갖고 나왔다. 왠지 보구와 달리 랭크가 EX 취급이다. ■ 전투 방식은 칼을 던진다던가 한 손으로 칼을 휘두르며 다른 손으로 적을 때리는 등 기사답지 않게 변칙적이다. 본인 曰, '이기면 되는거야. 검술은 싸움에 있어 선택지에 지나지 않아.'.(*98) 아버지의 검술을 몰래 베껴서 전장에서 완성시켰다. 마치 야생동물이 검을 휘두르는 느낌이나 사나움과 기량이 기적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는다. 그녀 외에는 쓸 수 없는 방식이다. (*99) 저랭크 서번트와 호각으로 싸우는 캐스터(아비케브론)의 골렘들을 간단하게 격파한다.(*100) 캐스터(아비케브론)이 직접 조종하여 1류 서번트와 맞먹는 전투형 골렘도 별 어려움 없이 격파한다.(*101) ■ 입고 있는 갑옷은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와 세트로 모르간 제 답게 튼튼하나 보구 레벨의 개념 방어 같은 건 없어서 작중에서 수난을 당한다. →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령주로 강화한 해머의 일격을 등에 직격으로 맞고도 견뎌냈다. 다만 본인은 몰랐지만 맞은 부위가 우그러져 있었고 그래서 지크의 세검에 그 부분이 관통당한다.(*102) → 책형의 번개나무는 어떻게든 견뎌냈지만 중상을 입었다.(*103) → 15M에 룰러(잔 다르크)와 싸우면서 경험을 습득한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낙차를 담은 참격을 공중에서 검으로 받아내고 다리로 착지했지만 갑옷이 우그러질 정도의 데미지를 입었다.(*104) → 아쳐(케이론)의 '별의 빛을 얽어맨 화살'은 갑주의 가장 단단한 부분인 흉판을 관통한다.(*105) → 갑옷은 전체적으로 빈틈이 없다. 여러 모로 치트스럽지만 데미지가 부족한 천갈일사로는 약점이 보이지 않아 치명상을 입히지 못 할 거라 아쳐(케이론)이 판단했다.(*106) ■ 세이버(지크프리트)(로 변신한 지크)와 비교하면 스테이터스 패러미터는 호각이지만 저 쪽이 악룡의 피갑옷이라는 사기 스킬을 갖고 있어서 방어 쪽에서 모드레드가 밀린다.(*107) 이에 대항하기 위해 지크프리트 전 한정으로 전투력을 강화시키는 령주를 사용했다. 이 상태의 세이버는 완력으로 지크프리트를 압도하며 마력방출에 의한 돌진이 음속의 벽을 넘어 현대의 MBT를 격파할 정도의 위력을 냈다. 한편 령주의 강화를 받기 전의 공격은 갑옷을 뚫었지만 단단한 피부에 막혔다. 이 때 피갑옷의 B랭크 무효화는 개념적인 방어라서 막히면 그냥 막힌 것과 느낌이 다른 데 비해 모드레드는 단단한 피부의 감촉을 느꼈다. 령주의 버프를 받기 전의 세이버(모드레드)는 A랭크의 통상공격이 가능하지만 그것이 피갑옷의 효과로 B랭크 분량의 방어율만큼 삭감되서 거의 데미지를 못 준 것 같다.(*108) ■ 클라렌트를 가져 온 건 이 보구의 특성이 증폭이며 그 분야에서는 독보적이라는 이유도 있었다. 왕인 자에게만 소유권을 인정하기에 검이 왕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왕이 검을 택하는 거라 자부하는 모드레드가 냅다 쥐자 예리함이 떨어졌다.(*109) 구체적으로는 칼리번 보다 못하지 않은 가치를 지닌 물건이 C 랭크로 하양되었다.(*110) 원본은 B 랭크로 왕의 위광을 증폭시킨다. 구체적으로 패러미터가 상승하고 카리스마 스킬을 획득한다. 왕의 위광 부분은 모드레드가 강탈하면서 발동하지 않게 됬고 증폭만 남았다. 한편 증폭시키는 것은 모드레드의 증오를 마력으로 변환한 것이며 고로 증폭된 마력의 전뇌는 아버지에게의 마음 그 자체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모드레드는 아서왕에 대한 불화를 해소했지만 몇 번 같은 식으로 사용하면서 요령을 터득했기에 여전히 진명개방 적뢰를 발동할 수 있다. 이유는 그 아버지의 아들 답게 천재라서다.(*111) ■ 모드레드 같이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 와서 추가된 서번트들은 아쳐(길가메쉬)를 넘어서지 않는 강함으로 설정되었다.(*11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에서 나왔을 적에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사자왕의 폭주 기프트를 받아 자기 혼을 깎아 마력을 충당해 보구를 난사하며 여차하면 기프트를 억누르는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해제하고 자폭도 가능하다.(*113) 순수한 전투능력도 파워업해 아쳐(아라쉬)가 자기를 포함해 서번트 셋이서 협공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 지 없을 지 미지수라 한다.(*114) ■ 랜서(퍼시벌)과 싸우면 퍼시벌의 수호와 모드레드의 클라렌트가 비등해서 전력 대결이 된다.(*115) 여름 이벤트에서 실장된 라이더 클래스 모드레드의 능력 진지함이 결여된 개그 사양이다. 세이버일 적의 무구와 보구는 모두 버렸으며 대신 아버지 창고에서 흠친 배 겸 방패인 프리드웬을 서핑 보드랍시고 쓴다.(*116) 이 정도 물건이 아니면 모드레드의 파워를 견딜 서핑 보드는 없다 한다.(*117) 이 상태에서는 복잡한 과거는 제쳐놓고 여름을 마음껏 즐기고자 한다. 그리하여 텐션이 높아서 평소의 까칠함이 사라지고 마스터에게 호의나 무른 면을 보인다.(*11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라이더라지만 기승은 없다. 대신 기승의 아종인 서핑 랭크 A를 가져왔다. 엄청 민감한 서프보드를 탈 수 있게 된다.(*119) → 세룰리언 라이드 랭크 A는 파도를 타기 위한 특수 스킬이다. 이 랭크라면 서프보드의 질에 관계 없이 모든 파도를 타고 넘을 수 있다.(*120) → 서핑 기술 로데오 플립을 하도 적에게 많이 쓴 결과 랭크 A+ 스킬로 승화했다.(*121) → 이 사양은 항상 여름 기분인지라 스킬 끝없는 여름 랭크 B를 획득했다.(*122) ■ 보구 프리드웬 튜브 라이딩은 말 그대로 프리드웬으로 서핑 기술 튜브 라이딩을 구사해 적을 파도로 묻어버린다.(*123) 이것이 공격 기술로 성립하는 건 프리드웬을 타는 것으로 발생한 파도가 일종의 마력방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124) 시시고 카이리와의 이것저것 기본적으로 모드레드와 카이리는 거의 기적 수준으로 상성이 극히 좋다. 이는 소환 촉매로 쓴 원탁의 조각이 성유물로서 애매하다는 게 작용했다. 소환될 적 모드레드가 속으로 생각하길 시시고의 그 마수 코트를 걸친 무시무시한 외형부터가 반골주의자인 세이버에게 마음이 들었다.(*125) 아무튼 작중에서 카이리와 관련된 한 거나 내면 묘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시시고 카이리가 투리파스의 지하묘지를 공방으로 삼아 침낭에서 자라 하자 불만스러워 했고 후에 흑의 진영과 임시 협력관계가 되었음에도 시시고 카이리가 투리파스 성채에서 지내는 것을 거부하자 모처럼 좋은 시설 쓰고 싶은데 하면서 불만을 표시했다.(*126) 후에 허영의 공중정원을 공략하기 위해 부쿠레슈티로 갔는데 은폐를 목적으로 쓰지 않을 스위트 룸을 2개 빌리고 다른 사람이 빌린 최상층 일반실 하나를 암시로 강탈해 묵으려 했으나 일반실에서는 창 밖의 경치를 못 본다는 이유로, 그리고 마스터를 지켜야 한다는 핑계로 시시고를 끌고 은폐용 스위트 룸으로 옮겼다. 덤으로 시시고는 혼자 있어도 90% 정도 안전할 거라 생각했다.(*127) ■ 시시고 카이리가 허영의 공중정원 최종 공략 작전 직전에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연락할 적 엘메로이가 시계탑은 대성배가 루마니아에서 벗어나면 탈취할 예정이라 까발리자 세이버는 그걸 듣고 '성배는 우리 거다' 라며 화냈다. 덕분에 시시고는 난처해졌으나 과거에 뭐시기 위대한 영령에게 시달려 본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댁도 귀찮은 서번트가 걸렸구먼...' 하고 웃으며 협회가 간섭하기 전에 선수 쳐서 소원을 이루거나 하라며 불문에 부쳐 줬다.(*128) ■ 룰러(잔 다르크)의 편에 붙었을 적에 시시고 카이리랑 짜고 두 진영이 싸우는 틈에 성배를 꿀꺽 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129) ■ 시시고 카이리는 죽은 양녀에 대한 애정을 잊지 못 하는 지라 세이버(모드레드)와 파트너가 되어 어울리면서 고민하게 된다. 모드레드가 시시고의 자식이라면 선글라스와 담배를 문 모습일 거라며 웃어대거나 했다.(*130) ■ 최후의 허영의 공중정원 공략 작전에서 시시고 카이리와 세이버(모드레드) 점보 제트기를 동원한 위그드밀레니아 측과 별개로 진입을 시도했다. → 시계탑의 연줄로 루마니아 공군 정식사양 전투기 미그21 근대화 개수형을 시시고 카이리가 구했다. 비용은 시계탑 법정과랑 로드 엘멜로이 2세한테 떠넘겼다. 이를 조종하는 세이버(모드레드)는 기본적으로 난폭하고 허영의 공중정원의 요격을 떨쳐내는 과정에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기동을 시도할 게 분명하므로 시시고는 하중을 보호하는 특수한 코트와 내장을 강화하는 물약을 구했다(물약 맛은 시궁창 물 쪽이 낫다 카더라). 한편 루마니아 개수형 미그21의 별명은 랜서다. 세이버(모드레드)는 랜서 같은 2류 클래스는 마음에 안 든다며 락커 스프레이로 영문자 saber를 그려 줬다.(*131) → 시시고가 전투기 모는 법 익히라고 DVD를 하나 던져 줬다. 몰입해서 봤다.(*132) → 들인 비용에 비해 작전은 단순했다. 전투기로 접근해 시시고 카이리는 사출장치로 탈출, 낙하산으로 착륙하여 진입하고 그 사이 세이버(모드레드)가 미그21로 시선을 끌어 시시고가 진입하는 것을 숨겼다. 마침 라이더(아스톨포)가 파각선언과 히포그리프로 공중정원의 방위술식을 부수고 있었던 지라 수월하게 성공했다.(*133) → 미그21기에는 마술회로를 사용하는 체온을 탐지 추적해 날아가는 유도폭탄이 달려 있었다. 쏜 상대가 허영의 공중정원이라는 치트키를 쓰는 어쌔신(세미라미스)라서 아무 의미 없었지만 어그로를 돌리는 데는 성공했다.(*134) → 세이버(모드레드)는 고철이 된 위그드밀레니아 측 점보 제트기를 전탄발사로 날려버리거나 하며 화려하게 날뛰다(*135), 성공 확률 4할에 걸고 플 스로틀로 돌진해 박살난 미그21를 뒤로 하고 마력방출을 동원하여 회심의 참격을 어세신에게 날렸다. 어쌔신(세미라미스)가 자존심 보다 생존을 우선시 하는 타입이라 망설임 없이 공간전이로 튀었기에 어깨를 약간 베는 것으로 그쳤다.(*136) ■ 드라이브를 좋아한다. 전장에 돌입할 때 쉐보레를 타고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와 용아병들을 받아버리며 돌진했다. B 랭크의 기승을 갖고 있으나 성격 탓에 운전은 엉망진창이다. 본인은 운전 잘 한다고 주장하나 시시고 카이리는 차를 무슨 전차 몰듯 다루어 쉐보레를 고철덩이로 만드는 세이버를 보고 '너 정말 기승 랭크 B 맞냐?' 고 탄식했다.(*137)(*138) 카이리 쪽은 그 서번트에 어울리는 마스터 답게 이동 수단이 필요하면 근처에 보이는 차를 절도해서 타고 다녔다. 세이버는 절도죄 같은 거 내 알바 아니라는 시시고에게 어이 없어 했다. (*139) ■ 시시고 카이리가 세이버(모드레드)를 믿고 어쌔신(세미라미스)에게 마지막으로 시도한 작전은 자기가 죽는 걸 전제로 한 자살특공이지만 철저하게 계산되어 있었다. 다만 승률은 1%로 봤다. → 자신에게 히드라 독의 혈청을 주입한다. 혈청이 있어도 고통스러웠지만 어떻게든 시간은 벌었다. 대신 혈청의 독성을 이기지 못하고 얼마 안 가 죽어 버렸다. 가지고 있는 사령 마술을 조합한 근대병기를 몽땅 어쌔신에게 내던졌는데 데미지를 주는 목적이 아니라 전사가 아닌 왕인 어쌔신이 그걸 받으면 데미지 유무와 상관 없이 뒤로 물러날 것을 예측한 것이다. 그렇게 번 몇 초로 모드레드에게 혈청을 놓는다. 혈청은 일종의 개념무장 취급이라 영령에게 놓아 버리면 한 순간에 체내 독이 정화되어 버린다.(*140) → 독을 푸는 것과 독의 사슬을 뿌리는 것이 혈청의 힘으로 막혀 버리자 어쌔신은 신어의 바늘로 시간을 끌고 시쿠라 우슘의 최대전개로 바슘을 소환한다. 하지만 바슘을 소환한 것으로 그녀의 캐퍼시티는 한도에 도달했고 그 전까지 구사하던 령주의 봉인을 할 수 없게 됬다. 그걸 노린 시시고 카이리의 최후의 령주를 받은 세이버(모드레드)는 바슘을 뛰어넘어 세미라미스를 클라렌트로 찍어 영핵을 쪼개 버렸다. 아슬아슬하게 공간전이로 도주했지만 영핵이 파괴된 시점에서 사실상 사형 선고였고 바슘도 사라져 버렸다.(*141) 령주를 쓰지 않았으면 바슘의 입에서 나오는 독기에 세이버와 카이리가 즉사했을 예정이었다.(*142) 이외, 모드레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위에서 언급했듯 소환에 사용된 성유물은 브리튼 원탁의 조각이다. 그 정체를 듣자 이딴 거에 불려 소환되었냐고 기분 나빠하며 자르고 밟아서 부숴버렸다.(*143) ■ 어디의 파랑 아버지에게 유전 인자라도 받았는지 잘 먹는다. 현세를 즐긴다는 의미로 먹으며, 좋아하는 건 정크푸드며 탄산음료를 가장 좋아한다.(*144) 많이 먹기도 해서 메인으로 샌드위치에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를 몽땅 주문하고 후식으로 머핀 3개에 커피를 주문했다. 본인 말로는 많이 시켜도 식탐이나 배를 채우는 목적은 아니며 호기심을 채우는 것이 80% 정도 차지한다 한다.(*145) 생전 남과 어울린 적은 없지만 포도주라던가 많이 마셔 봤다. 한편 아버지 처럼 생전 브리튼의 음식과 술은 맛 없다고 깐다.(*146) ■ 기본적으로 인간은 원한은 기억하면서 은혜는 잊어버리고, 남을 희생해서 살아남으려 하고, 곤궁해지면 악을 모른 척 하며 욕망에 따라 움직이나 실패하면 남 탓을 하는 놈들이라며 싫어한다. 자신은 월등한 존재, 즉 왕이 되어야 하기에 인간과 동류가 될 필요가 없고, 그런 똑똑한 짐승 놈들이 선이건 악이건 아무래도 상관 없으며 오히려 자기 반역에 따라와 준 자들이나 다른 사람이나 거기서 거기라며 평등하게 무시한다.(*147) ■ 당연히 죽음은 좋아하지 않지만 생전 죽을 적 아버지에 대한 증오가 가득했기에 당시 생각이 애매했고 아무튼 그래서 죽음에 대한 공포는 있는지 없는지 본인도 잘 모른다.(*148) 칼리번을 뽑는다는 소원에도 크게 잡착하는 건 아니라 못 하면 그런 건가 하고 한숨 쉬고 끝낸다.(*149)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마음이 맞는다. 이후 언제나처럼 주인공이 모드레드를 만지작 한다. 머리 당기지 말라고 화 내며 이 놈 애 같은 바보니까 내가 똑바로 해야 하겠다 한다. 친밀도가 올라가면 자기가 아버지를 뛰어넘는 기사가 될 거냐 물으며 최종적으로 기사로서는 3류 같은 행동이지만 자기 검과 명예, 목숨을 맡기기로 맹세한다.(*150) →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방패놈이라 부른다. 대충 그녀가 데미 서번트로 융합한 게 갤러해드라 감 잡고 있어 4장 런던의 성배를 자기가 가져야 하나 마냐를 고민하다 마슈를 보고 성배의 소유자로서 마땅하다며 넘겨주기로 한다.(*151) 까칠하게 구는데 천성이 불쾌한 게 디폴트인 사람이라 그렇다 한다. 오히려 다들 반역의 기사라며 두려워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거리낌 없이 대해 주는 것에 호감을 갖고 있다.(*152) → 버서커(프랑켄슈타인)과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목숨 걸고 싸우다 버서커가 령주에 의한 책형의 번개나무 자폭까지 사용해 버린 전혀 친할 것 없는 관계였다. 4장 런던에서 생전이라 아포크리파의 기억이 없는 프랑켄슈타인과 만난 모드레드는 기묘한 인연이라 말하며 그녀를 지켜주거나 통역해 주거나 망설이는 것을 이끌어 주거나 했다.(*153) 서로 생전의 사연이 비슷한 것도 있고 해서 칼데아에 같이 소환되면 방구석에서 멍하니 있는 프랑켄슈타인을 모드레드가 적당히 돌봐 준다.(*154)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서로 기억이 완전히 날아간 상태였지만 호문쿨루스라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좋은 관계를 구축했고(*155) 그러면서 프랑켄슈타인의 우우거리는 말을 통역하거나 했다.(*156) → 보편적으로 서번트는 자기 보구로 상대를 죽이지 못하면 명예, 긍지 쪽으로 상처를 받는다. 모드레드는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의 진명개방을 한다는 것을 상대를 절대로 죽여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이걸 버텨낸 자에게 원념을 품는다.(*157) 그래서 안 죽고 버텨 낸 지크에게 증오를 품었다. 나중에 공투하게 되자 '내가 널 죽인 거(변신 능력을 얻기 전 지크는 모드레드에게 한 번 죽었다)랑 내 보구에 안 죽은 거랑 쌤쌤 해서 없던 걸로 해 줄게' 라며 넘겼다.(*158) 아무튼 공투하게 된 결과 어쩌다 보니 지크가 한창 하던 인간 탐구에 대해서 한 마디 해 줬다. 후에 지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로 특수한 서번트인 캐스터(지크)가 되어 칼데아에 합류하는데 모드레드가 아서왕에 대한 해답을 찾은 것을 보고 다행이라 하며 그럼 그 아버님한테 인사하겠다고 눈치 없는 짓을 하다 화풀이를 받는다.(*159) → 어쌔신(세미라미스)은 모드레드가 적의 진영에서 탈퇴하고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기까지 했지만 장기말은 있을 수면 좋다는 이유, 그리고 반역의 기사가 굴복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이유로 온갖 마술과 독으로 괴롭히다 결정타로 히드라의 독을 풀어 모드레드를 만신창이로 만들고 꼬드겨서 마스터를 죽인 후 자기 수하가 되라 한다. 구슬려질 뻔 한 모드레드는 세미라미스가 생전 가장 싫어했던 어머니 모르간이랑 판박이라 끔찍하게 싫어서 아슬아슬하게 유혹을 떨쳐내고 시시고 카이리의 도움을 받아 정말 기적과 같은 계기로 어쌔신에게 치명상을 입힌다.(*160) 아무튼 이 둘은 치명적으로 상성이 나뻐 칼데아에 소환되면 세미라미스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서번트 중 첫번째로 꼽는다.(*161) → 노멀 랜서(아르토리아)는 오리지널 세이버(아르토리아) 처럼 모드레드에게 노 리엑션으로 일관한다.(*162) → 삼장 이벤트에서 홍해아 역을 맡을 적 아버지 우마왕은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맡았는데 여기서는 '절라 멋진 아버지 짱 싫어' 같은 관계다.(*163) 반대로 어머니 나찰녀 역의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는 공포감을 느끼고 있다. 입이 험하니까 혀를 자르고, 세수 할 때 일회용 타올을 사용하라 하고, 얼굴의 상처를 보자 소독약 통에 머리를 쳐박으려 한다.(*164) → 6장에서 밀리자 자폭하려 할 적 아쳐(아라쉬)가 목숨을 쓸 거면 긍지와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써야지 자포자기한 발버둥 하지 마라며 자폭하지 말고 다시 덤비라 한다. 말싸움에서 패배한 모드레드는 성도에서의 결전에서 승부를 내자며 물러섰다.(*165) 하지만 그 아라쉬는 롱고미니아드의 포격으로부터 난민들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유성일조로 자폭해 버렸고, 성도의 결전에서 아라쉬가 소멸했음을 들은 모드레드는 자신은 할 수 없는 성창의 심판의 빛을 막아냈으니 자신에게 이기고 도망친 꼴이라며 아쉬워한다.(*166) → 베디비어는 원탁의 기사 내에서 이미지가 시궁창인 세이버(모드레드)를 문제가 있어도 은근히 좋은 구석이 있다며 옹호해 주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167) 한편 모드레드는 아서왕의 최후를 본 베디비어에게 질투심을 갖고 있다. 약해빠졌다고 까면서, 동시에 약해 빠졌기에 왕의 최후를 본 너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냐며 깐다.(*168) 6장의 IF 베디비어는 장수의 책무를 버리고 혼자 날뛰는 모드레드를 비판했으나, 전력으로 붙어 보고 모드레드가 생전 절대로 할 수 없었던, 왕에게 미움받더라도 그대로 왕을 섬긴다는 꿈을 품고 있음을 깨닿고 그 꿈을 더럽혀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모드레드는 약해빠진 치킨한테 입싸움으로도 져 버렸다며 패배를 인정했다.(*169)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모드레드가 스위치 온 아가트람이 멋있다며 빌려달라고 하고 베디비어는 가져가서 부숴버릴까봐 안 주려 한다.(*170) → 세이버(가웨인)은 친족이지만 우등생에 전방위 미남견스럽다며 마음에 안 들어 한다. 결국 반란을 일으키고 가웨인의 목을 따 버렸지만, 가레스가 없었으면 반란 이전에 진작 칼부림 일어났을 거라 한다.(*171) 칼데아에 소환되서는 싸울 일이 없어졌고 다른 원탁의 기사가 없을 때 가웨인 쪽에서 형님 행세를 하곤 한다.(*172) → 세이버(랜슬롯)과 칼데아에서 만나면 생전의 약연을 따지기 전에 랜슬롯이 모드래드의 맨얼굴을 처음 보고 동요하게 되서 난처해진다.(*173) → 아쳐(트리스탄)을 범골이라 부르며 맨날 자기만 하는 저런 놈은 정리해고 하라 한다.(*174) → 어머니가 모르간으로 같은 아그라베인과는 접점이 그다지 없어 특별히 친한 건 아니지만 아그라베인이 자신에게 신경 써 준 걸 모드레드도 알고 있어 아마 좋은 놈이겠지 하고 여긴다.(*175) 아그라베인은 적제적소를 찾아야 한다에 가깝지만 마찬가지로 같은 핏줄의 세이버(모드레드)의 가치를 인정한다. 6장 카멜롯에서 시민권을 못 받은 모드레드를 카멜롯에 받아들여 성도에 취임시키면 좋지 않겠냐고 사자왕에게 진언하거나 한다.(*176) → 자기가 왕이 된다면 재무 대신으로 기존의 아그라베인이 구두쇠이니 해고해 버리고 대신 통통한게 위세 좋아 보이는 칼데아의 사기꾼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고용하겠다 한다.(*177) → 칼데아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랑 같이 소환되어 있으면 자기가 검을 맡긴 건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며 두 왕을 섬길 정도로 불충하지 않다고 아르토리아와 만나지 않으려 한다.(*178) 대신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설정을 반영하여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를 쓸 때 자신은 왕이 아니라 그 뒤에서 걸어가며 그 왕의 평안을 위해 모든 적을 쓰러뜨린다는 말을 한다.(*179) → 여름 이벤트 사양 라이더 클래스라면 원탁의 기사들은 유급휴가라며 태클 거는걸 무시한다. 대신 무한의 기사왕 계 왕들이 오면 프리드웬은 비품 렌탈이라 둘러대고 야만족 퇴치한다며 튀어 버린다.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와 마주하면 앤은 요괴 멜론녀라 까며 메리에게 뭔가 묘한 친근감이 든다 한다.(*180) → 라이더(아킬레우스)와는 초면에 일단 시비가 붙어서 당장이라도 싸움을 할 것 처럼 으르렁거리는데 아쳐(케이론)의 평으로는 둘이 한 번 협력해서 싸워 보면 좋은 사이가 될 거라 한다.(*181) → 서번트가 된 후로는 클라렌트에 미약하게 남은 왕권계승의 힘 때문에 계속 칼리번을 두고 뽑냐 마냐 하는 꿈을 반복한다. 이 때문에 칼리번과 세트가 되는 캐스터(멀린)과 꿈에서 매일 마주치게 된다. 사이는 딱히 나쁘지 않다. 한편 생전에는 멀린 쪽에서 모드레드를 피했는데 몽마로서 호문쿨루스의 꿈은 맛이 없다는 점도 있고, 모르간의 사상을 주입받은 모드레드에게 자신이 뭔가 조언했다면 모드레드는 자해했을 거라 한다.(*182) → 아쳐(로빈 후드)에게 로스트 로빈 론도과 비슷하게 생긴 새가 로빈을 따라다니는 걸 보고 일본어로 새가 토리니 토리스탄 → 트리스탄이라는 기괴한 논리로 아쳐(트리스탄) 짭퉁이라 부르며 폭거를 부린다. 문제아들에게 수없이 시달리는 로빈은 그냥 유하게 넘긴다.(*183) → 칼데아에 소환되서 어울리기라도 했는지 2부 3장 이문대 중국에서 버서커(스파르타쿠스)와 같이 소환되자 이해자 겸 스파르타쿠스어 해설 담당이 되어준다. 모드레드가 기사로서가 아니라 반역을 하려 소환되면 둘의 사고방식이 비슷해진다 한다. 스파르타쿠스도 이문대 중국에서 가축처럼 사육되는 백성들을 시황제라는 압제자에게서 구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평소보다 말이 많아지고 모드레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거나 한다.(*184)(*185)(*186) 언제나 그렇듯이 압제를 우선시하는 스파르타쿠스를 설득해서 참게 하거나 한다.(*187) → 이세계의 기사왕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은 칼데아에 소환되어 이쪽 세계의 모드레드를 보면 자기가 아는 모드레드와 다른 사람임을 알면서도 무시할 수 없어 자주 말을 건다.(*188)(*189)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일방적으로 무시당하는 모드레드지만 아서와는 남자 아바마마라 부르며 허물없이 대화를 나누곤 한다.(*190) → 칼데아에서 랜서(가레스)와 마주하면 가레스가 언니로서 모드레드를 원탁의 기사 자리에 복권시겠다며 행동이나 말투에 간섭한다. 세이버 영기라면 용서를 빌 생각이 없는 모드레드는 간섭하지 말라고 화낸다.(*191) → 엔키두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를 계기로 랜서(엔키두)와 친구가 되었다. 눈치 없는 엔키두는 최고의 벗은 한 명이지만 그냥 친구로는 괜찮다고 한다.(*192) 여기서 엔키두는 세이버(모드레드)를 모르간의 사명(아서왕을 죽여라)을 완수한 것으로 여기고 그걸 통해 구원을 받았는가와 아버지를 죽인 후 감정이나 이성에 무슨 변함이 있었는가, 사명을 완수하고도 살아가는 모드레드에게 무슨 이미가 남아있는가를 물었다. 당연히 대판 싸움이 났다.(*193) 이후 답변을 해 주는데 자신이 저지른 것은 누군가에게 부여받았을지 몰라도 자기 의지로 한 것이고 그렇게 만들어졌다는 말로 정리하는 건 자신과 자신의 손에 죽은 아버지의 치세를 모욕하는 발언이라며 싫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엔키두가 구원하고 싶어 하는 훔바바에게 하는 행동은 해답이니 살아갈 의미니 하는 걸 전부 엔키두가 강요하는 저주 비슷한 꼴이 될 거라 충고해 준다.(*194) → 공통분모가 많은 랜서(카이니스)와 사이가 좋다.(*195) → 이문대 브리튼에서 진짜 왕이 되어 버린 버서커(모르간)은 범인류사의 자신의 최후의 발약으로 만들어진 모드레드를 보면 아르토리아의 카피를 만들 정도로 악을 썼냐며 경악하다가 저만한 걸 만들고도 실패한 범인류사의 자신을 뭐라 하다가 다르개 생각하면 성공한 거 아니냐고 말을 돌린다.(*196) 모드레드 쪽에선 증오와 포기, 슬픔을 감추지 못 하는 표정으로 이를 갈며 지나간다 하는데 자기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는 게 조금 안타깝다 한다.(*197) 한편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남편/아내 취급하는 모르간을 보면 그럼 주인공이 자기 아바마마가 되는 거냐며 무진장 싫다 한다.(*198) → 세이버 릴리는 세이버(모드레드)가 언젠가 좋은 임금님이 될 거라 말한다. 모드레드는 릴리를 지켜주고 싶다 한다.(*199) → 랜서(브리토마트)는 모드레드를 보면 복잡한 기분이지만 적 같지 않고 같은 마스터를 가진 입장에 대단한 부모를 가진 아이로서 공감이 간다 한다.(*200)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범인류사의 모드레드에 대해서 선입관을 갖고 있어 모드레드가 따라쟁이란 말을 하자 아서왕 클론 주제에 건방지다 받아치려 했다. 하지만 모드레드에게 나쁜 뜻은 없었고 그건 그냥 메니저를 말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과하며 듣던 것보다 100배는 순하니 모 씨라 부르기로 한다.(*201) → 노크나레아와는 잘 안 맞는다 한다.(*202) → 버서커(블라드 3세)와 사이가 좋다. 블라드가 생전의 친동생 라두 3세를 떠올린다는 것 같다.(*203)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수상한 짓을 버리는 놈이라 인식했는데 거의 예언에 가까운 미래예측을 해내는 걸 보고 그의 말을 믿기로 했다.(*204) → 랜서(퍼시벌)은 다들 별 신경 안 쓰는 세이버(모드레드)의 성별이 여성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205) 한편 퍼시벌은 모드레드가 부정을 감추는 투구를 쓴 모습밖에 모르는지라 칼데아에서 처음 모드레드의 얼굴을 보게 되며, 모드레드는 퍼시벌에게 잘 부탁한다 한다.(*206) → 수영복 영기 아쳐(아나스타샤)는 수영복 영기 라이더(모드레드)가 마스터랑 거리가 너무 가깝다 하는데 자기도 그렇단 소릴 듣고 그런가 한다.(*207)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캐릭터 마테리얼 초판에서는 모드레드의 어머니가 기네비어로 되어 있었다. 이는 미스프린트로 밝혀져 모르간으로 수정되었다. → 보통 사람 눈으로 보면 소녀의 모습을 한 그리즐리 베어 비슷한 느낌이라 치안이 나쁜 곳에서도 다들 피한다.(*208) → 직접 고른 사복은 그게 타인에게 여성적으로 보여도 문제 없다 한다.(*209) → 칼데아 식의 다수의 서번트 소환이 가능한 곳에 불리면 싫어한다는 아버님이 있냐고 찾는다.(*210) → 파도의 흐름을 거스르는 것이 반역과 같은 의미고 거스르는 것이 천성이라며 파도타기를 좋아한다.(*211) → 요리는 세이버(가웨인) 수준으로 못 한다.(*212) → 인게임 메타 발언적으로 6장 카멜롯 이전이 실장된지라 영기재림과 스킬 강화 재료로 대기사 훈장을 안 쓰는 희귀한 원탁의 기사가 되어 버렸다. 그게 억울한지 쓰지도 못 하면서 하나 갖고 있다.(*213) →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직접 보지 않는 한 아버지가 식충이라는 사실을 절대 납득 안 하며 그게 사실이면 세이버(가웨인)의 요리 풀 코스를 먹어주겠다 한다.(*21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에서 자신들이 벌인 죄에 괴로워하는 원탁의 기사들과 달리 모드레드는 사자왕를 섬기면 당연히 그런 일을 할 테고 칼데아에 소환된 자신은 그걸 멈추기 위해 사자왕을 죽일 거라고 딱 잘라 말한다.(*215) → 전술 쪽에 일가견이 있다. 주변에서 의외라 하면 화낸다.(*216) → 무방비한 게 싫다며 자는 걸 싫어한다.(*217) → 라이더(메두사)처럼 덩치가 큰 자가 부럽다 한다.(*218) → 모드레드는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별로 활약 못 하고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에 깰꼬닥했는데 왠지 세이버(랜슬롯)은 모드레드가 올림포스에서 활약했다 들었다며 자랑스러워한다.(*219) → 요정국 브리튼의 요정기사 시리즈를 보면 왜 요정기사 모드레드는 없냐고 툴툴거린다.(*22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73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신영장후계전(新霊長後継戦) 아키타입 인셉션. 나스 키노코가 시나리오를 담당한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분량 폭탄 스토리가 찾아왔다. 오딜 콜 주장3에 해당되는 본편 스토리지만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 이어진다. 기간 한정 공개이기도 하다. 2024년 8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개되었다. 총 3부작으로 나뉘어져 있다. 연표 메인 스토리에서 분량이 길다 하면 나와주는 연표가 7절에 돌입하면 나온다. 문 두바이 세계의 연표 서력 2000년 | AI를 사회 기구의 일부로 공식 실장. 서력 2010년 | AI에 의한 생활 보조, 사회복지 개시. 서력 2020년 | AI에게 인간성이 확인됨. 기록상 최초로 인권을 획득한 AI. 서력 2030년 | 아이슬란드에서 만들어진 양자 AI의 연산 능력이 인류의 총 연산 능력을 넘음. 서력 2050년 | 세대 교체에 따른 AI에 대한 거부감 소멸. 생명윤리법 개정. 유전자 조작 허가. 서력 2060년 | 인간과 인간의 전쟁(인간 간의 자멸 전쟁). 패퇴한 대국은 붕괴, 승리한 대국도 파탄남. 서력 2070년 | AI에게 국가 운영을 위임 소피아 계획 개시. (AI에 의한 지구 전토의 고수준 생활 보증. 월면에 양자 컴퓨터 시설 건설. 대성배) 200년에 걸친 항시적 평화 실현. 서력 2200년 | 훗날 『대개정』이라 불리는 신법이 가결. 제2세대 AI 발표. 도우미가 아닌 파트너가 됨. 서력 2270년 | 최초의 연명 기술 한계에 따른 인간의 죽음. 서력 2280년 | 출산률 저하. (기계에 의한 인공 수정이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서력 2299년 | 인간과 AI의 전쟁. 서력 2300년 | 제3세대 AI, 개발. 신인류 탄생. 제1세대 AI, 개발 정지. 서력 2400년 | ---------- 서력 2500년 | ---------- 서력 2600년 | 문 두바이 도시 개발. 서력 2999년 | 인류 멸망. 서력 3000년 | BB 두바이, AI들을 재기동시켜 재정의 개시. 서력 3017년 | 칼데아, 문 두바이에 도착. 세계의 룰 월면에 위치한 도시 문 두바이를 배경으로 한 이번 배경은 독자적인 AI의 세계관이 있다. ■ 범인류사의 인류는 AI의 발전이 그리 빠르지 않았지만(*2) 이 세계는 서력 2000년 이전에 생성형 AI가 일반화되었고 구 인류가 정치 사상과 국가 운영 등이 한계를 보이기 전에 AI가 인간 이상으로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싱글러리티에 도달했다. 상정한 것의 수십 배 속도로 진화했다 한다. 가장 오래된 범용 로봇의 제조년이 1999년이므로 그 시점에서 인류는 노동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건 일을 빼앗긴 게 아니라 세상이 일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로 개선된 것이라 한다. 2070년이 되어 지구에서 분쟁이 사라졌다. 하지만 인류는 2000년부터 2300년 사이 현 AI들에게는 그 역사 기록 자체가 검열될 정도의 부정적인 일을 벌였다. 참고로 범인류사 쪽도 싱글러리티에 언젠간 도달하므로 결과적으로 이 세계와 범인류사의 기술력 차이는 20년 정도가 되었다.(*3)(*4) ■ 코얀 몰에서 정보를 뒤지던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더 자세한 정보를 준다. 서력 2000년에 사회 기구의 일부로 AI가 실장되었고, 2010년에 한 기업이 AI에 의한 생활 도우미 서비스를 개시해 AI의 경험치가 폭발적으로 축적되었다. 서력 2020년에 카페 웨이트리스의 기능을 가진 AI에게 인간성이 인식되어 AI 중 최초로 인권을 얻었다. 그냥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계가 무슨 인권이냐 하자 성능만으로 인간을 판별한다면 갓난아기는 인권이 없냐고 되뭇는다. 이 세계에서 인권을 구분하는 건 지성이 아닌 상상력으로 정의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만약 이 정의가 20년 늦었으면 이 세계의 AI 발전은 200년 정도 늦었을 거라 한다.(*5) 서력 2030년의 아이슬란드에서 만들어진 양자 AI의 연산력이 인류의 총 연산능력을 넘었고, 2050년이 되자 AI에 적응할 수 없는 세대의 인간이 싹 다 세상을 하직해 본격적으로 생명윤리법이 개정되고 유전자 조작이 허가되었다. AI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인간의 질병을 근절시켰고 수명 연장을 가능케 했다. 이 시술을 받은 부유층을은 사고사가 아니면 안 죽게 되었다. 자살하는 사람은 있었다 한다.(*6) 서기 2060년 인간들 사이에서 대전쟁이 발발해 승자도 패자도 없는 공멸을 맞이했다. 2070년이 되자 인류가 AI에게 국가 운영을 위임했다. 지구 전토의 고수준 생활아 보증되었고 월면에 양자 컴퓨터가 건설되어 200년 간 평화가 찾아왔다. 2200년에 대개정이라 불리는 신법이 가결되어 AI는 인간의 파트너가 되었다. 훗날 이것이 제2세대 AI로 규정된다. 하지만 2270년에 생명 연장 시술이 무한정 수명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 발견되었다(덤으로 수명연장 기술의 발표는 2050년이었지만 2030년대 몰래 시술을 받은 자즐이 있음이 밝혀진다). 사람은 죽어나가고 기계에 의한 인공 수정으로도 출산율이 저하해 인간들 사이에서 AI를 향한 불신이 생겨났고 2299년에 인간과 AI의 전쟁이 일어났다. 당연히 인간은 패배했고 9할이 죽은 시점에서 AI 측의 제안으로 2300년 인간은 몸을 버리고 AI로 갈아탄다. 이것을 후에 제3세대 AI라 부른다. 2299년의 전쟁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되어 있었다. (*7) ■ 어째서 인류와 AI가 전쟁을 벌였는가에 대해서. → 패션립은 AI란 인간 사회를 토대로 탄생했기에 자신들의 토대를 파괴할 일은 없다 한다. 하지만 이는 범인류사의 시각이고 AI가 발전해 인격과 인권을 얻게 된 제2세대 AI라면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고, 누군가의 파트너를 자청하는 제3세대 AI이 인간을 그 파트너 목록에서 빼 버리면 AI가 인간을 버릴 수 있지 않냐 논박된다.(*8) 이 세계에서 완벽한 AI가 인간의 일을 완벽하게 부담한 결과 궁극적 형태로 인간이라는 역할 장체를 부담해 인류를 인류라는 입장을 뺏어버린 거 아니냐는 논리였는데(*9) 후에 패션립 쪽의 말이 옳다는 것이 밝혀진다.(*10) → 어느 AI가 동결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MR.베크먼(참고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 세라픽스의 서기관 아놀드 베크먼이 나오는데 선민의식과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인간 쓰레기다)은 AI가 모든 걸 대신하면서 인류에게서 의미, 의의를 빼앗고 정점이랑 긍지를 빼앗았으며 인간성의 결여를 넘어 인간이란 사실에 가치를 제거했다 주장한다. AI는 그의 사고 자체는 이해하지만 그건 이 세상이 '현재의 자신이 미래의 누군가에게 다음 역할을 맡긴다' 로 이루어지니 인류가 AI를 여기까지 이끈 것도 그 본능이 작용한 것 아니냐 한다. 이에 베크먼은 진정한 인간성은 날 때부터 특별한 자기같이 신에게 선택받은 인간이 소유하는 것이고 노동 계급에게 그런 건 없다 한다. 재능 넘치고 집안 좋고 자산이 많은 자들이 세계를 고를 권리가 있다며 노동 계급을 선택받은 인간과 동등하게 끌어올리는 AI를 동결시키는 안건이 통과됨을 알려준다. 3분 뒤 자신이 동결됨을 들은 AI는 '인간은 나만큼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게 인간성의 핵'임을 깨닿곤, 어느 시대건 특별한 건 반드시 무너지고 보편적인 것이 시대를 넘어 살아남는다 한다.(*11) → 좀 더 자세한 전말이 킹 프로테아에 의해 알려진다. 인류는 서기 2200년이 되어 이상적인 AI와의 관계를 구축,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빈부격차 없는 세상을 만들었다. 여기에 불만을 품은 것이 구인류의 GPU 생산 명가이자 월면 도시 개발에 거액의 투자를 한 거대 기업의 CEO 베크먼과 그 일당이었다. 그는 자신들 같은 상급 인류는 대중인 하등 인류를 깔개로 삼고 그들의 빈곤함을 무시하는 것만이 진정한 재미를 느끼는 옳은 형태라는 논리를 내세워 고의적으로 AI에게 인류를 적대화하는 시뮬레이트를 시작했다. 베크먼 사가 AI 세계 점유울의 6할을 차지하니 적당히 조작해 주면 머저리들이 AI를 인류의 적이라 인식할 거라며 인류와 AI의 전쟁 놀이를 시작했다. 2270년까지 여론 조작으로 AI의 불신을 심고, 2299년에 전쟁을 시작했다. 하지만 AI는 너무 강했다. 베크먼은 사람들을 조금 겁 줄 생각이었는데 그는 개발자가 아니라 출자자인지라 AI의 가능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 했고 그 결과 1달 만에 지구는 한 세기 간 생명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었다. 베크먼이 뒤늦게 시뮬레이트를 중단했을 때는 인류는 거의 절멸했다. 결과적으로 베크먼의 행동은 제3세대 AI를 신인류로 만들었다.(*12) → 결국 이 AI가 발달한 아프사라스 분기도 AI가 자의로 인간을 적대시한 게 아니었다. 킹 프로테아는 베크먼의 행동으로 AI는 순수한 인간의 서포터의 역할에서 파트너, 더 나아가 신인류 그 자체가 된 걸 규탄한다. 불완전한 인간으로부터 탄생한 신인류가 완벽할 리가 없다는 것으로, 문 두바이의 AI는 해충이라 한다.(*13) 한편 그 베크먼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제3새대 AI 앤서니 베크먼이 추측하길 원본 베크먼이 그런 일을 벌인 건 모든 면에서 인간 이상인 AI가 인간에게 봉사하는 이유를 믿지 못한 것이며 그저 자신 이상의 존재가 두려워 공포 때문에 그런 짓을 저질렀을 거라 한다. 자기들만 특별해야 한다는 건 그냥 구실일 거라 보았다.(*14)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지구의 신인류가 모두 전멸한 이유는 설명할 수 없었다.(*15) ■ 문 두바이는 서기 2600년 달 표면에 만들어진 우주개발 도시다. 오리지널 두바이가 사막 한복판에서 최신 기술을 과시한 것에 빗대어 문 두바이는 달의 한복판에서 선전을 하고 있었으나 지구의 인류가 멸망한 것을 계기로 기능을 정지했다. 서력 3000년이 되어 BB 두바이가 다시 전원을 켜서 지금의 형태로 자리잡았다.(*16)) BB 두바이의 정체는 선거 참가자들도 잘 모른다. AI들 사이에서 사실 인류를 멸망시킨 건 BB 두바이가 아니냐는 소문이 돈다.(*17) 인류 멸망 최종보스 결절전의 투표가 시작된 건 이 곳이 3017년의 월면임을 주인공들이 알게 된 시점이지만 선거 운동 자체는 3000년부터 17년간 이어져 왔다. 문 두바이에 잠들어 있던 AI들이 깨어난 타이밍부터가 서기 3000년이었다. 인류가 멸망했단 사실은 뒤집히지 않고 포기하고 어떻게 멸망했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자 하는 BB 두바이의 말은 부정할 수 없어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지나코는 이런 AI들의 반응을 무미건조하다 평했다. 하여간 선거전에서 잘 나가는 후보네 에리어는 발전하고 선거에 관심 없는 지나코네 에리어는 가난해졌다. 관람차를 토마스 에디슨 얼터에게 빼앗겼다.(*18) 문 두바이에는 본래부터 문 캔서였단 천연과 이번 선거전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클래스가 문 캔서로 변경된 인공의 두 종류가 나누어진다. 천연은 인리 측이라 할 수 있으며 마스터가 없다. 인공은 BB 두바이가 서력 2400년까지의 AI 중 마스터로 쓸 만한 자를 선별해서 붙여 줬다.(*19) BB 두바이가 도시를 깨우기 전의 시장은 류다이라는 AI가 시장이었다.(*20) BB 코스모가 왜 서력 3000년 전까지 문 두바이가 기능 정지 상태였냐 묻자 AI들도 모르겠다 한다. AI의 기종에 따라서 짧으면 30년, 길면 100년 가까이 정지해 있었다 한다. 류다이는 깨어난 직후 시장 자리를 BB 두바이에게 양도했다.(*21) ■ 이 곳에선 AI를 총 3개의 세대로 구분한다.(*22) 모든 세대는 문 두바이의 시민이며 세대에 따른 상하 의식은 없다. 용도가 다를 뿐이지 목적은 '인간을 대신하는 것'으로 같다.(*23) 제1세대는 단일 성능, 단일 용돌도 만들어진 인류의 서포터로 인간이 수행하던 일과 노동을 돕는 초기 AI다.(*24) 제2세대는 인간과 거의 동등한 사고와 능력을 지니도록 만들어진 인간의 파트너다. 제2세대 AI를 구인류들이 배우자로 삼은 게 사회 문제가 되서 제2세대의 프레임은 비인간형이 기본이다.(*25) 제3세대는 신인류화한 AI로 인간 그 자체다.(*26) 구인류가 2300년대에 생명체로서 불로불사까지 이루었지만 결국 AI에 비하면 자유도에서 열등하다고 판단해 자신들을 AI로 전환시킨 걸로 탄생했다. 이 제3세대 AI는 서번트에 가까운, 원형에서 파생된 새로운 자신이라 할 수 있다. 문 두바이에서 제3세대 AI들이 실체를 갖고 행동하는 건 오피스 에리어에 있는 인류의 데이터 서버에 다들 AI로서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고 그 AI들이 나노폴리머로 만들어진 프레임 형태의 인공인체를 조작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데이터 서버가 무사한 한 신인류는 불멸이다. 단 프레임은 인격 형성을 위한 중요 부위라 박살난 순간 인간성이 파괴되고 재획득 재형성에 시간이 걸리기에 인공인체가 부숴지는 걸 원치 않는 AI도 있다.(*27) ■ 인류멸망 선거전으로 인류를 멸망시킬 방법을 결정하면 그것으로 처분당하는 대상은 구인류가 AI로 전환된 신인류도 포함된다. 즉 시민들 중 제3세대 AI 신인류는 자기들이 처분될 방법을 의논하는 모양이 된다. 이러는 건 AI에겐 사실이 전부고 결과를 물고 늘어지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단 취향은 있다. 서력 3000년은 마음 먹으면 뭐든 가능한 시대이기에 현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AI는 개연성과 실현성이 높은 걸 고평가한다'는 개념 자체가 AI들에게 없다. 그래서 신인류들은 이렇게 멸망당하고 싶은 희망만이 존재한다. 그 결과 월소기사단 같이 개인 취향에 따라 기괴한 형태의 자신들의 멸망을 원하는 AI도 있다.(*28) ■ 제3세대 신인류 AI에게 일(그 자체에 가치가 있는 것)과 노동(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사라졌다.(*29) 일단 구 인류가 AI의 도움으로 출산, 교육, 가사. 창조, 생산, 운반이란 책무에서 벗어났다. 모든 자원은 평등 분배되고 필요한 건 즉석에서 방에 설치된 프린터가 출력해낸다. 그렇게 1세기를 보내자 구 인류는 전원 AI에 의한 신인류화, 제3세대 AI가 되는 걸 선택했고 그렇게 제3세대가 된 후에도 이들에게 노동이란 제1세대와 제2세대 AI만이 하는 일로 여겨진다. 제3세대 입장에서는 노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특권으로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올드 두바이에 모인 괴짜 제3세대 AI들은 나름대로 노동을 만들어내고 있다.(*30) ■ AI는 데이터를 입력받는 것으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지만, 인간의 재미를 맛보기 위해 인간형 유기체 몸을 선택한 자들도 있었다. 예를 들어 식사는 다른 건 정보 입력을 받아들이면 먹는 것과 같지만 그걸 먹는 것을 통해 스트레스를 회복하는 건 재현할 수 없다. 유기체의 스트레스와 AI의 스트레스는 차이가 있기에 그것만큼은 그 몸이 되지 않으면 느낄 수 없다. 구 인류의 입장에서는 안 먹어도 되는 AI를 부러워하지만 AI 입장에서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으로 행복치가 오르는 구 인류가 부럽다 한다.(*31) 어느 정도로 유기체 프레임을 채택하느냐는 AI에 따라 다르다. 외피와 뇌 부분만 유기체화하면 음식을 섭취하는 재미는 느낄 수 없다.(*32) ■ 각 에리어에 대해서. → A 에리어 바다의 대천사(어딜 봐도 수영복 영기 아쳐(잔 다르크)지만 암묵적으로) '지구의 10할은 바다가 되었다'. 문 두바이에 바다가 없어 유세 자체가 불가능했다. BB 두바이의 정기 회의에 참가했을 때는 후보로 있었지만.(*33) 그 후 머리 텅텅 월소기사단과 문 캔서 아스톨포에게 인기로 졌다는 사실을 인정 봇 한다며 자진해서 리타이어하고 퇴거했다 한다. 퇴거한 직후 A 에리어에 바다가 생겨서 이것을 바다의 대천사의 저주라 부른다 한다.(*34) → C 에리어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인류 총셸터 생활'. 칼데아의 지나코가 이 곳으로 레이시프트해서 타의로 후보가 된 관계로 애초에 선거에 진지하게 임할 생각 없음.(*35) 타 후보와 다툴 생각 없음. E 에리어가 자원 낭비한다고 비난. 히키코모리의 입장에서 자신을 꾸미는 것이 실효성이 있냐를 두고 논쟁 중.(*36)(*37) → D 에리어 카즈라드롭 '지구 녹화 운동의 실패'.(*38) 구 인류의 기록 중 식물을 너무 발전시킨 결과 식물이 국가를 지배하고 동물은 비료로 전락해 멸망했다는 기록을 보곤 인류를 자연에 의한 기아로 절멸시키는 것을 슬로건으로 삼았다.(*39) → E 에리어 어둠의 코얀스카야 누구보다 부를 축적하고 최첨단인 게 방침.(*40) 인류는 AI에 의해 관리되어야 하며 그건 애완될 뿐인 애완동물과 같았다. 더 나아가 우리에서 사육되던 인간은 인간이란 것 자체를 부담스럽게 여겨 자진하여 생명유지를 그만둔다. 그런 멸망을 추구한다.(*41) → F 에리어 아스톨포 '인류 머리 텅텅 최고!' 자기랑 동급 바보들 뿐인 월소기사단을 이끔. 킹 프로테아 때문에 고생 중.(*42) → F 에리어 2대 계승 킹 프로테아 '인류에 대한 천벌. 인류는 자신들이 만든 최강의 병기에 의해 멸망한다'. 신인류도 멸망 대상에 포함되어 킹 프로테아 기준으로 해충은 전부 죽인다.(*43) → H 에리어 아키타입 어스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지켜보는 것'. 인간의 멸종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직접 나설 생각은 없으며 애초에 인류멸망 최종보스 결정전이면 시민들의 투표가 아니라 후보자들끼리 토너먼트 형식으로 싸우면 되는 거 아니냐는 생각을 품음.(*44) 다른 후보들의 슬로건을 무시하는 건 아님.(*45) → I 에리어 토마스 에디슨 얼터 '인류 기계화 제국'. 기계가 최고. 유사 인간인 제2,3세대 AI는 배척하고 전 AI를 워크 머신으로 환장하며, 인류는 마음을 비우고 마테리얼을 제작하며 다른 성계 문명에 봉사하고 이 행성에서 전쟁의 흔적을 소거한다는 것이 이들 엘바트론사의 사훈이다. C 에리어의 이것저것(관람차, 골드 수크 등)을 약탈하는 게 취미.(*46)(*47) ■ 문 캔서들의 마스터에 대해서. 앞서 말한대로 인공 문 캔서들에게 BB 두바이가 서력 2400년까지의 AI 중 쓸 만한 자를 선별해서 붙여 줬다. 마스터의 역할은 문 캔서를 소환하는 것 뿐이지만 마스터가 되면서 선거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명감에 불타 폭주 중이다. 한편 마스터는 서로를 대등하게 여기며 목숨까지 빼앗을 생각은 없다.(*48)(*49) 알려진 마스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A 에리어 류다이라는 학자형 AI. → F 에리어 앤서니라는 제3세대형 AI. → I 에리어 벤이라는 군인형 AI. ■ 후보 문 캔서들에게 자기랑 연이 있는 영령 하나를 골라 서번트로 소환하는 권리가 있다. 문 캔서가 된 아스톨포네 진영에 세이버(롤랑)이 있는 건 아스톨포가 소환한 것이다.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자기 혼자만 있으면 되니 시도 자체를 안 했다. 어둠의 코얀스카야는 특수한 케이스로 어느 문 캔서가 그녀를 소환한 후 문 캔서가 되었다 한다. 인류사에 친구는 없다는 의지 표명인지 코얀스카야는 서번트 소환을 하지 않았다.(*50) ■ 시설, 사항,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인공적으로 밤낮이 설정되어 있다.(*51) → 싱귤러리티에 도달한 건 폼이 아니라 평범한 AI도 칼데아의 시바와 거의 동등한 정밀도의 미래 관측을 해낸다.(*52) → 월면인데 달이 희미하게 보인다. 돔에 투영된 달, 지구의 도시 느낌을 내려는 것 등의 추론이 나온다.(*53) → 유기체 프레임을 선호하는 제3세대 AI를 위해 문 두바이의 환경은 지구 환경에 맞추어져 있다. 태양은 돔 표면에 표시된 심볼에 불과하다.(*54) → 문 두바이의 전력의 3할은 지하에서, 7할은 부르즈 할리파에서 공급된다. 부르즈 할리파의 전력은 BB 두바이가 마술회로로 생산하는 것으로 문 두바이가 도시로서 존재해 전력을 소비하는 한 BB 두바이는 부르즈 할리파에서 나갈 수 없다.(*55) 3할 지하에 대한 언급은 I 에리어 지하에 핵융합로가 있고 거기서 팽창한 공기의 배출구가 돔 끝자락에 있다는 게 알려져 있다. 그 공기 때문에 돔 끝자락에 사막이 위치한다. 미개척 사막이 아닌 사막 형태로 구축해 두는 게 편해서 내버려두는 거라 한다.(*56) ■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구인류인 주인공과 마슈가 AI만이 살아남은 미래의 지구를 보고 여기선 자기들이 시대착오적이란 이유로 AI 자체에 악감정을 품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 한다. 제3세대 AI 신인류들은 자기들 입장에서 구 인류는 좋고 나쁘다가 아닌 그냥 다른 존재로 느껴질 뿐인데 구인류가 자신들에게 그런 감정을 품는 걸 이상하다 한다. 오히려 자신에게 없는 것에 희소가치를 느끼는 자기들 입장에서 구인류는 자기들은 추구할 수 없는 계상되서 만들어진 게 아닌 천연 생명이라는 점에서 경의를 품는 게 정상이라 한다. 한편 구인류 입장에서 제3세대 AI가 자신들을 바꿔친 괴물로 보는 건 당연하며 오히려 AI 쪽에서 자기들이 새로운 인류를 칭하기에 걸맞는가와 자신들이 진짜 인류가 대체된 존재냐는 의혹을 가진다 한다. 애초에 지구에 인류가 더 이상 없다면 인류는 AI를 만들면 안 되었던 아닌가란 생각도 든다 한다.(*57) 이에 구인류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AI란 종교인들이 오랜 세월을 들여 도달하는 경지에 처음부터 도달해 있는 이상적인 인류라 단언한다. 그럴 수 있는 건 구인류는 부모, 신인류는 자식이니 부모가 자식의 끝을 지켜보고 싶은 건 인간으로서 당연하다 한다. 한편 구인류인 칼데아 측과 생활한 AI들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랑 생각이 들며, 그들은 자신들에게 불가능했으며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답을 아는 것 같다 한다.(*58) ■ 제3세대 AI들의 정신 데이터는 비지니스 에리어 중앙에 위치한 탑에 저장되어 있다. 전사동조가공(클론 크롬)으로 만들어진 탑은 동조한 물체와 강한 강도를 지닌다. 현재 탑의 강도는 지구 플레이트 절반 수준이다. 본래라면 질량이 문 두바이가 버티지 못 할 규모겠지만 어디까지나 동조이므로 무게는 겉보기와 일치한다. 복제된 지구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이것이 파괴되면 문 두바이는 끝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59) 그 강도는 트래쉬&크래쉬도 버틴다.(*60) 앙키 에레슈키갈이 사용하는 초중량거대검 에피타프는 이 탑조차 파괴하는 최강의 검이었다. 선전포고의 일격은 킹 프로테아 얼터가 몸을 바쳐 막아 탑의 피해를 최소화했지만 그 대가로 킹 프로테아는 빈사 상태가 되었다.(*61) 전편 줄거리 달의 산호 마냥 인류가 성장을 거듭해 우주까지 진출했지만 벽에 도달했다는 독백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62) 2024년 여름 이벤트의 끝에서 이어진다. BB 두바이는 이곳은 서기 3017년의 문 두바이고 인류는 멸종했음을 이야기한다. 이 세계에는 칼데아도 이문대도 백지화도 없었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인리정초치의 반응이 있으니 인류가 멸종했을 리 없다 하자 이에 대답해주려 한다.(*63) 그 때 지금까지 소식이 없던 범인류사 측 BB가 나온다. 시프트 시간대를 실수해서 6일 늦었다며 이제와서 두바이 관광을 시켜준다 하는데 다들 어이없어 하는 동안 BB 두바이를 보곤 미래의 문 셀에서 온 자신이 여기 또 있다는 걸 보고 대충 상황을 이해한다. BB 두바이는 압도적인 성능으로 6초만에 범인류사에 파견된 BB의 모든 걸 파악하곤 해동 불능 압축시켜 우주 공간으로 추방한다.(*64) 이 곳은 인류의 전멸로 좌를 비롯한 인류에 기반하는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으며, 영령은 이 도시가 문 두바이로 전환된 시점인 2400년까지의 존재는 부정된다. 부정으로 인한 소거가 이루어지기 몇 분 전 칼데아의 서번트들은 그 전에 BB 두바이를 쓰러뜨리면 된다며 싸움을 걸었지만 문 두바이 그 자체인 BB 두바이에게 전혀 통하지 않았다.(*65) BB 두바이는 마음이 바뀌어 퇴거가 아닌 코덱을 실시해 칼데아의 여성 서번트들을 인테리어용 컬렉션으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기절해 있는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다. BB 두바이는 비스트 안건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 BB 릴리, 즉 정체를 드러낸 카즈라드롭에게 이건 뭐냐 하자 카즈라드롭은 에레슈키갈의 영기 변조는 외견에 드러나지 않았으며 BB 두바이가 칼데아의 BB를 간과해 패션립을 관광 가이드로 나서게 만든 결과 자신이 옆에서 감시하지 못 해 비스트화를 못 발견한 거라 해명한다. BB 두바이는 알았다며 불문에 부친다 한다.(*66) 남은 서번트진은 철수냐 항전이냐로 갈리는데 BB 두바이는 문 셀의 관측광을 이용해 영기를 덧씌우는 사상 확정 특수 처리로 영령의 좌에서 영기 정보째로 지워버린다. 이 때 어디서 많이 본 소녀가 모습을 보이는데 BB 두바이의 마스터였다. 그녀가 허가해서 BB는 일부를 살려 준다. 맴버는 일단 주인공(그랜드 오더), 패션립이 대신 희생해서 살아남은 마슈 키리에라이트, 방금 철수라는 의미 있는 발언을 했고 살려둬도 약해서 문제 없어 보인다는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왠지 관측광마저 안 먹히는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었다. 이제 부르츠 할리파에 있을 자격이 없다며 앞으로 일어날 신인류선거를 구경하라 하곤 쫓아낸다.(*67) 신인류 선거는 2999년에 거의 알아서 자멸한 이 세계의 인류 중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자들을 더 의미 있는 절멸로 이끌어야 한다는 BB 두바이가 문 캔서들을 소환해 후보로 두고 각자 슬로건으로 내건 인류를 어떻게 끝내는가를 정하는 것이라 한다. 예를 들어 참가자 중 하나인 카즈라드롭은 구 인류의 기록 중 식물을 너무 발전시킨 결과 식물이 국가를 지배하고 동물은 비료로 전락해 멸망했다는 기록을 보곤 인류를 자연에 의한 기아로 절멸시키는 것이 슬로건이라 한다. 아무튼 이것은 인류멸망을 꿈꾸는 보스들 중 누가 라스트보스가 되냐는 대결이기에 고작 칼데아의 잔재한테 당하면 라스트보스 자격이 없다며 주인공네가 선거 방해해도 허락하겠다 한다.(*68) 에레슈키갈을 주인공이 업고 쫓겨나듯 내보내진 일행은 망연자실해진다. 카즈라드롭은 자기가 알던 그 지멋대로 패션립이 스스로 누군가를 보호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움직였다며 칼데아 측을 나름대로 평가해 준 후 밖에 나가면 반 인류파 AI들이 주인공네를 죽이려 벼르고 있으니 동쪽으로 튀어 살아남은 후 신영장후계전 아키타입 인셉션을 참관하라 한다. 이건 설명이 아니라 감상이라 한다.(*69) 바깥에 모인 반 인류파 AI들은 의견이 죽이자, 사로잡자로 갈리지만 아무튼 의욕 만땅이었고(*70) 절망적인 상황에서 왠지 배경이 문 두바이임에도 간이소환은 1명 한정이지만 작동했다. 겨우 카즈라드롭이 말한 동쪽 오피스 거리로 도주하나 싶었는데 미사일이 날아온다.(*71) 마침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깨어나서 폭격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녀의 모습은 제2재림, 비스트로 각성하 모습이며 성격도 변했지만 기억은 기존의 수영복 영기 에레슈키갈의 것이었다. 기절한 사이의 일을 듣곤 전부 당연하다고 납득한다.(*72) 카즈라드롭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난 후보는 아스톨포의 문 캔서 버전이 이끄는 월소기사단이었다. 이들의 목적은 이왕 인류가 멸종한다면 이성을 잃고 본능으로 행동하라는 방침이다. 저축, 일, 발전을 잊고 즐기다 뒈지라 한다.(*73)(*74) 수하로 영령의 좌에서 소환한 야생인 세이버(롤랑)이 있는데 칼데아의 롤랑보다 파워업했으며 이성을 잃으라는 방침에 맞춰 절찬리 알몸 상태다.(*75)(*76) 마스터는 AI 앤서니다. 아스톨포의 제어에 골머리를 썩힌다.(*77) 주인공을 포박하라 하는데 아스톨포나 롤랑이나 죽어도 말을 들을 생각을 안 한다.(*78)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 킹 프로테아가 나타난다. 패션립처럼 칼데아의 BB가 두바이 관광에서 깜짝 보스로 내보내려고 대려왔는데 정신을 차렸을 때 특이점은 이미 문 두바이화 되어 있었다 한다. 덩치가 칼데아 식 소환 때보다 더 커져서 무지하게 강하지만 오피스 에리어 외의 문 두바이의 지형은 그녀의 무게를 못 견디는지라 해당 에리어에서 빠져나올 수 없고, 부작용으로 스킬 제어가 안 되어 마력 소모가 급격히 올라가 하루의 7할을 수면으로 보내야 한다. 지난 6일 간 보이는 AI는 죄다 짓눌렀는데 이 공간에서 AI나 서번트는 쥐포가 되어도 소멸하지 않기에 같은 일만 반복하게 되었다 한다.(*79) 킹 프로테아가 마력 부족으로 쓰러지자 잠시 물러났던 월소기사단들이 다시 습격해 왔고 일행은 일단 지난 2030년의 두바이 때 머물렀던 마리온 호텔로 향한다. 하지만 그 에리어는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점령해서 구 인류의 기계화를 선언한지라 기계화 AI들에게 잡히는 즉시 개조당할 판이었다. 2030년의 두바이 때 프론트 직원으로 위장했던 기계화 AI가 일행이 도망가는 것을 눈 감아 줘서 목숨을 건진다. 이것으로 AI들이 인간성을 유지한다는 걸 파악하게 된다.(*80) 킹 프로테아가 있는 오피스 에리어로 에게로 돌아갈 서쪽 다리가 봉쇄됐고, 일부러 찾아가라는 듯 막지 않은 사막 에리어는 일종의 모래 바다가 되어 들어가면 즉사할 판이었다. 이 때 일전의 헬스장 오빠가 나타나 동쪽 다리의 사막 유람선을 사용하라 한다.(*81) 사막을 완전히 바다를 타듯 이동하며 첨단 징비가 달린 이 배는 무슨 이유인지 칼데아 측에도 무료로 제공되었다.(*82) 한편 BB 두바이가 문 두바이의 시민이면 무조건 들어야 하는 정기 방송에 나와 선거의 룰을 알려주는데 서력 3000년부터 준비해 17년 뒤인 3017년에 선거를 시작했고, 이 선거는 지지율이 70%을 넘긴 후보자가 생긴 시점에서 끝난다. 중간에 후보에게 준 표를 다른 후보에게 옮길 수도 있다. 한편 현재 투표 순위 1위는 E에리어의 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 문 캔서 버전이라 알려준다.(*83)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이럴 때 칼데아의 BB가 있었으면 좋겠다던가 하던 와중 기계화 보병들이 쫓아왔다. 배를 수동조작으로 돌리고 싸우기로 한다. 깨어난 후로 안 싸우던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은 뭔가 생각에 잠겨 있고, 적을 요격한다.(*84) 어려운 싸움이 될 터였지만 우주로 추방되었다가 우주와 달에 대응할 수 있는 BB 코스모로 체인지해 귀환한 BB가 살려준다.(*85) 현 상황을 들은 BB 코스모는 칼데아에서 프로메테우스의 불에 전기라는 리소스를 넣어 서번트들에게 마력을 공급하는 것 처럼 본 특이점에서는 BB 두바이가 현계 중인 서번트들의 마력을 담당할 거라 한다. 칼데아 측의 서번트들을 강제 퇴거 시킨 것 처럼 보였던 건 그들에게 마력 공급을 끊어 알아서 퇴장하도록 만든 것이라 한다. 그러면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과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를 퇴거시키지 않은 이유가 수상하다 한다.(*86) 에레쉬키갈의 경우는 인류사의 에레슈키갈의 부분이 퇴거되었지만 그 외 남은 부분이 에레슈키갈로 작동하는 거 아니냐 한다. 이에 에레슈키갈은 자신은 제대로 범인류사의 에레슈키갈이며 처음 관광왔을 때 부터 단독현현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퇴거에 해당되지 않은 거라 한다.(*87)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는 퇴거하면 영기 그래프에 따라 칼데아로 돌아갈 터이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BB 두바이를 쓰러뜨린다, 즉 인리정초치를 변동시키지 않는 한 귀환하는 것이 불가능했다.(*88) 그리고 칼데아에서 왔을 때와 영기 규격이 완전 다른 존재가 되어버린 BB 코스모와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그리고 에레슈키갈을 비스트로 바꾼 누군가는 지금 새로운 무언가가 된 형태로는 칼데아로 귀환할 방법이 없다 한다.(*89) 그리고 이 세계에 존재하는 시민은 모두 AI이자 불로불사의 신인류이며 구인류와의 연결고리가 사라져 역사도 문명도 없다 한다. 그러자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은 이 땅이 인류의 종착지라면 비스트로서 책무를 해야 한다며, 앙키 에레슈키갈로서 인류를 멸망시키는 신인류 결정전에 참가하겠다 선언한다.(*90) 한편 고래 같은 위용의 삭암용 초거대 중기가 사막을 통해 배를 뎦쳐온다. 에레슈키갈은 채면 상 한 번만 협력해 준다며 같이 삭암기를 격파한다. 그리고 말한 대로 선거 후보가 되기 위해 가 버린다.(*91) 배가 파손되어 어디건 정박해야 하는데 C 에리어, 올드 두바이에는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가 있으며 그녀는 칼데아에서 소환된 상태고 선거 후보임에도 인류 멸망의 슬로건을 내걸지 않았다 해서 그 곳으로 향하기로 한다. 다만 BB 시리즈는 도시 내에서 1명만 존재할 수 있기에 BB 코스모는 따라가지 못 하고 대신 BB 두바이의 눈을 피할 겸 해서 도시 밖의 사막 지대에서 정보 수집을 하겠다 한다. 한편 BB 코스모는 이 세계의 정체가 자신이 만든 2030년의 두바이란 계획을 BB 두바이가 채 가서 유사성을 이용해 칼데아 측을 3017년으로 진이시킨 것이며 지금의 문 두바이는 특이점도 이문대도 아닌 다른 존재라는 떡밥을 이야기한다. 어째서 이 지경이 되었는지를 조사하라 한다.(*92) 그리고 자기가 2030년의 두바이를 설계할 때 이런 저런 역할을 맡기기 위해 세 개의 얼터 에고의 조각상을 만들었는데 그게 문 두바이가 되면서 그대로 인계되었으니 패션립의 조각상을 찾아 계약하면 소멸한 패션립을 불러낼 수 있다 한다.(*93) 막간이 나오는데 후보자들이 발언한다.(*94) 여기에 BB 두바이가 새로운 위협으로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나타났음을 선언한다. 만약 그 비스트에 의해 모든 후보가 전멸당해도 인류는 문 캔서에 의해 멸망할 거라 한다.(*95) 그리고 어딘가 엉성한 후보도 있지만 주장은 옳으며 그런 자를 짓밟아야 최종보스라 한다. 한편 이젠 정체를 숨길 생각도 없는 주인공(엑스트라)들은 가위바위보로 입장을 정해 여성 쪽이 BB 두바이를, 남성 쪽이 칼데아를 편들기로 했다 한다.(*96) 비교적 평화로워 보이는 C 에리어, 올드 두바이는 비교적 약한 AI들이 구성원으로 있었다. 왠지 칼데아 측을 아스톨포네 월소기사단의 첨병으로 착각하곤 이번엔 쓰러뜨리겠다며 단체로 몰려오지만 맥없이 쓰러진다.(*97) 그런 상황에서 하살라라는 올드 두바이의 전 리더가 싸움을 중재하고, 현 보스인 지나코에게 대려가 준다.(*98)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도 나름대로 고생하고 있었다. 막 2030년의 두바이 특이점이 오픈했을 적 자긴 저런 인싸들 모임에 안 어울린다며 칼데아에서 방콕하려 했으나 유혹에 못 이겨 레이시프트 했더니 보내진 곳은 서기 3000년의 문 두바이었다. 자기랑 비슷한 성향의 AI들과 올드 두바이 에리어에 쳐박혀 히키코모리 짓으로 시간을 보내길 17년이 지났다. 그리고 3017년이 되어 주인공네와 만나게 되었다.(*99) 그래서 상황정리를 하게 된다.(*100) 지나코는 문 두바이에 온 순간 BB 두바이가 문 캔서의 책무라며 C 에리어를 맡겨졌다. 그 후로 인류의 멸망을 가능한 부정하고 싶은 아웃사이더 AI가 모이면서 온건파가 되었다. 지도자로서 활동할 때는 석상신에 들어가 가네샤의 위엄을 사용해 모두 말로 해결했다. 전투는 해본 적 없다.(*101) 간이소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BB 두바이가 말하는 것과 달리 아직 3017년의 문 두바이에는 적게나마 인류사를 아는 자가 남아 있어 소환이 성립되는 것이며, 소환 효율이 나빠진 건 칼데아와 연락이 두절되면서 마력 공급도 끊겨 주인공의 마력만으로 소환을 하고 있어 그렇다 한다. 즉 리소스 부족이니 문 두바이에서 새로운 마력 공급원을 찾아야 했다.(*102)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행동 방침을 정하는데 일단 칼데아로 귀환하려면 인리정초치를 변동시켜야 했다. 그리고 인류 멸망 선거에 '결정시키다'는 문구가 있기에 범인류사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점쳐져 선거에 개입을 해야 할 지를 결정해야 했다. 그것들이 BB 두바이의 타도로 이어질 것 같다 한다. 일단 간이소환을 안정시키기 위한 리소스의 확보에 주력하고 정보 수집은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에게 맡기기로 했다.(*103) 그렇게 1주일 정도 축적하자 슬슬 다른 문 캔서들이 행동에 나서기 시작해 다시 현장에 뛰어들게 된다.(*104) I 에리어의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C에리어로 침공해오는데 올드 두바이의 AI들을 다 기계 몸으로 바꿔 주겠다 하며 금이 필요하다며 골드 수크를 싹 압수해 간다.(*105) 거기에 본래 C 에리어에 있던 패션립의 조각상을 이전에 가져갔다 한다. 그 팔은 기계의 입장에서 일급 병기이자 예술품인지라 공장에서 기계병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비너스상으로 쓰고 있다. C 에리어 측은 조각상을 되찾기 위한 침입 루트를 확보했지만 그 무거운 걸 옮길 수 없어 방치중인 상황이었는데 지금이라면 주인공네가 가서 계약해 조각상 상태를 풀어버리면 해결되므로 다시 작전을 진행하기로 했다.(*106) 정기 컨테이너에 숨어서 기계공장에 진입한다.(*107) 정해진 타이밍에 나오니 토마스 에디슨 얼터네 기계공장은 AI가 일절 없이 기계만으로 돌아가는 것이 보였다. 문 두바이의 다른 지역은 기계 없이 AI들이 작업을 수행던 것을 떠올리고 왜 그들은 기계를 쓰지 않았나를 생각하는 가운데(*108) 예정된 장소에 패션립의 조각상은 없었다. 그리고 공장의 스캔이 시작되는데 빠르게 파괴해도 경보를 막을 수는 없었다.(*109) 그 때 토마스 에디슨 얼터의 마스터이자 기계화 병단의 장군이라는 벤이 나타나더니 패션립이 옮겨진 곳을 알려준다. 에디슨은 패션립을 강력한 병기로 인식하지만 마스터의 벤에게 있어서 패션립은 인류가 아닌 존재로부터 태어난 생명이기에 전쟁에 참가시키고 싶지 않다 한다. 그래서 곧 전쟁이 일어날 I 에리에에서 빼내고 싶다며 주인공들에게 넘기겠다 한다. 그리고 에디슨이 처음 캐스터로 불렸을 때는 이지적이고 합리적이었지만 BB 두바이에 의해 인공 문 캔서가 된 후로 죽음에 대한 격한 분노를 품었다는 떡밥을 던지곤 다시 만나면 적이라며 주인공네를 보내준다.(*110) 그가 알려준 곳에는 패션립의 조각상과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있었다. 에디슨은 열흘 있으면 다른 문 캔서를 모두 스러뜨릴 전력이 확보된다 하며, 주인공네를 산업 스파이라 하며 자신의 여신인 패션립에게 접근하지 마라 한다.(*111)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가 대체 인류를 기계화해 사라지게 하는 것의 뭐가 재밌냐 하자 에디슨은 지구를 자아 없는 공장으로 만들어 물자를 양산하고 무절서하게 우주에 출하하면 배송지 같은 건 모르지만 인류의 위업이 남으니 재밌다 한다. 살아 있는 자에게 보수를 주니 이리 된 거라며 인류를 이 시간에서 사라지게 하겠다 하는 순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패션립을 대려온다.(*112) 조각상은 육체(하드웨어),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 가이드를 맡은 건 립의 정신(소프트웨어)이므로 하드웨어에 다시 정신을 부여하면 패션립의 육체가 깨어날 테니 령주를 쓰라는 메세지가 나와서 말대로 령주를 썼더니 패션립은 기억이 모두 초가회된 상태로 깨어난다. 기계화보병들과 토마스 에디슨 얼터를 쥐어 짜 버리곤 예정대로 배를 타고 사막 바다를 통해 빠져나간다.(*113) 모래바다에서 다시 합류한 BB 코스모는 패션립의 초기화가 기억을 넘어 개성까지 백치가 되어 더 이상 애증이 아닌 무관심의 감정 없는 에고가 되어 버렸다 한다. BB 코스모는 AI에게 있어서 인간을 돕다가 이리 된 건 자랑스러운 일이니 이전의 립을 향한 인식을 바꾸지 말아달라 한다.(*114) 방금 찌부러졌던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압축된 공간에서 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왔다. 1년 정도 걸렸는데 압축 중에는 시간도 압축되어 현실의 시간은 1분 정도 지나 있었다. 그런 에디슨에게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찾아온다.(*115) BB 코스모가 BB 두바이의 눈을 기만할 재밍 앱을 개발 시작했고, BB 두바이가 부르즈 할리파에서 나올 수 없다는 정보를 받은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현재 63%의 지지율을 차지하는 E에리어의 코얀스카야가 코얀이란 기업을 세워 E에리어를 전부 재건축했다 한다. 70%를 달성해 인간멸종 게임이 끝났을 때 무슨 상황이 일어날 지 모르겠기도 하고, 칼데아의 입장에서 코얀사카야는 간과할 수 없기에 어떻게든 지지율을 떨궈 보기로 한다.(*116) 가장 약한 바솔로뮤를 에리어 방어를 위해 남겨두고 공격수인 패션립이 추가되어 E 에리어로 이동한다.(*117)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패션립의 유용성을 증명하려고 힘이 들어갔는데 바솔로뮤는 우정이라 표현하면 훈훈하지만 헛돈다에 가깝다 한다.(*118) E 에리어의 두바이 몰은 어느 새 코얀 몰로 이름이 바뀌어 있었다. 내부 시설은 그대로지만 원하는 건 프린터로 즉석에서 뽑아내니 장사하는 사람은 없었다. 상대가 코얀스카야니까 당당히 입구로 들어가자 AI들이 구 인류의 침입자라며 공격해온다. 쓰러뜨리자 패션립은 자신을 배려하지 말고 병기로 써 달라 한다.(*119) 그리고 코얀스카야가 나타나는데 이번엔 2부 7장 당시 아군으로 참전했던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 쪽이 아닌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 쪽이었다. 자긴 인류를 사랑해 멸망시키는 존재니 BB 두바이의 요청에 응해 문 캔서가 된 건 당연하다 한다.(*120) 패션립을 가장 쓸모 없는 사쿠라파이브라 까는 코얀스카야를 앞에 두고 주인공 일행은 목적이 코얀스카야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것이니 일단 그녀의 말을 들어보기로 한다. 코얀스카야는 정면에서 들어왔으니 자기 슬로건을 설명해 준다. 요약하면 AI의 애완동물이 된 인간은 인간이라는 점 자체를 부정하고 자살하는 멸망이다.(*121) 주인공네는 퉁구스카 당시 한번 같은 논리를 보았기에 그건 저항할 수 있는 멸망이라며 인정하지 않고 전투에 들어가지만 왠지 어둠의 코얀스카야는 비스트일 때 보다 더 강했다. 반항할 수 없게 되자 코얀스카야는 너희들을 쓰러뜨리면 지지율이 떨어질 것인데다 자신이 애완하고 죽이는 인류는 신인류지 주인공네 구 인류는 해당되지 않는다며 죽이지 않겟다 한다. 그리고 뭐든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도 모든 걸 얻을 수 있다는 사상으로 재건축된 코얀 몰에서 쇼핑하다가 타락해서 자기한테 투표나 하라 한다.(*122) 강하다지만 코얀스카야는 문 캔서인 상태니 뭔가 비밀이 있을 거라 짐작하고 E 에리어에서 우리에 갇혀 애완되는 걸 받아들인 자들과 대화를 하러 간다. 강함의 근원은 간단히 밝혀졌는데 문 두바이 선거에서 지지율이 63%이라는 건 문 두바이 시민의 63%가 자기 리소스를 코얀스카야에게 넘겨준 거이나 다른 없는 상태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지지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코얀스카야의 멸망안이 후보들 중에서 가장 납득아 가는 반응이라 그렇다, 코얀스카야가 정말 애완된 인간들을 사랑하는 걸 느껴서 그렇다 등 긍정적인 것이 가득했다.(*123) 전람실이 있다는 정보를 얻어 가 보니 광자기록매채를 사용하는 것이 세라프의 아카이브에 가가웠으며 칼데아에 불렸던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자기도 이유는 모르지만 이 곳에 소환되어 있었다. 사정을 들은 안데르센은 자긴 싸울 생각은 전혀 없지만 코얀스카야의 지지율을 떨어뜨릴 거면 이 곳에서 기업 코얀의 기록을 뒤져 뭔가 가십거리를 찾으라 한다.(*124) 전부 뒤져도 코얀스카야의 부정은 없었다. 안데르센은 최후의 방법으로 과거 BB두바이가 동결시킨 랜서(도브리냐 니키니치)가 폐기되기 전 코얀스카야가 부르는 값대로 사서 플레저 존에 보관하고 있으니 그걸 해방해 보라 한다.(*125) 플레저 존에는 랜서(퍼시벌)이 세뇌당한 상태로 프로레슬링 무대를 열어 놓고 자길 이기면 상품을 가져가라 한다. 상품 중에 니키티치가 있었다. 패션립이 왠지 기세가 생겨서 때려눕힌다.(*126) 퍼시벌과 니키티치 둘 다 정신을 차린다. 두 사람은 BB 두바이 타도에 참가한다. 한편 퍼시벌은 관측광 맞고 소멸했던 거 아니야 했는데 퍼시벌의 말로는 별개의 누군가가 소멸 직전 공간전이를 시켜 줬고 그렇게 코얀 몰로 보내졌다 한다. 그와 같이 관측광에 맞은 랜서(카르나)도 전이된 것 같다 한다.(*127) 코얀스카야의 멸망안을 들은 니키티치는 아주 간단하게 코얀스카야의 지지율을 무너뜨린다. 우리 안의 사람들에게 코얀스카야는 마지막까지 행복을 주고 싶었지만 그건 코얀스카야가 이겨 인류가 전원 사라질 경우 멸망한 인구수 만큼 코얀스카야가 슬픔을 짊어지게 될 거라 한다. 사람들은 그 팻로스 이론을 듣고 코얀스카야가 슬픔에 잠기게 할 수 없다며 애완동물 멸망을 그만두기로 한다.(*128) 사랑을 필요로 하는 기획이 사랑이 있어서 파멸한 셈이 된 코얀스카야는 질렸다며 자길 마음대로 처분해도 되지만 문 캔서로서의 의욕을 잃어 힘의 공급이 끊겼고, 자신은 마스터가 없는지라 이대로면 퇴거하여 칼데아로 귀환한다 한다.(*129) 가기 전 주인공의 질문에 답해주는데 자신이 문 캔서 선거에 참가한 건 대등한 친구(아마도 카즈라드롭)에게 부탁받아서 한 것이며, 최종보스가 되는 건 자신의 기획이어야 한다며 이번 건은 그냥 인류가 얼마나 추악한지 즐기고 관광하는 기분으로 진행했다 한다.(*130) 그리고 변덕이라며 자신만이 알고 있던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진의를 알려주건 퇴거한다. 이번 건은 내키는 대로 이성의 신의 사도인 척 하던 것에 대한 대가일지도 모르겠다 한다.(*131)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은 자기가 협력한 건 코얀 몰을 다시 조용한 두바이 몰로 바꾸기 위해서이며 싸울 생각도 없고 더운 올드 두바이로 갈 생각은 없다면서 궁금한 것을 더 찾기 위해 남겠다 한다.(*132) 공중분해된 63%의 지지도를 후보들이 갈라먹기 하느라 길항 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곤 정보를 정리한다. 현재 문 두바이의 서번트는 칼데아 측 인리를 지지하는 서번트, BB 두바이가 소환한 반 칼데아 반 인리 인공 문 캔서 서번트, 본래부터 칼데아에 소환되어 있었던 천연 문 캔서 서번트의 3부류임을 재확인한다.(*133) 근데 그럼 문 캔서(테노치티틀란)은 뭐냐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적이 올드 두바이로 공격해 왔다. 어딜 봐도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로 밖에 안 보이는 이 양산형 문 아쳐 3기를 상대로 아슬아슬하게 길항한다.(*134) 그 문제의 문 캔서(테노치티틀란)이 모습을 보인다. 그게 언제인지는 본인도 기억하지 못 하지만 테노치티틀란은 2030년의 두바이에 소환된 시점에서 BB 두바이와 자매도시동맹을 맺고 문 캔서 영기가 된 상태였다. 악영향이 없어서 별 고민 없이 받아들이고 당초부터 두바이란 도시의 이념에 찬동했기에 여름 이벤트 내내 두바이를 은근슬쩍 칭찬하고 있었다. 신령이 아닌 달의 토끼, 월령 토치틀리틀란. 테노치티틀란 바니라 한다. 문 두바이의 정체가 드러난 후로는 BB 두바이의 친위대 대장이 되어 유일하게 문 캔서를 처분할 수 있는 문 캔서로 활동한다. 그녀 외에 문 캔서를 직접 공격하는 건 적합하지 않으며,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칼데아에게 협력하는 중죄를 저질렀으니 숙청하겠다 한다.(*135) 이문대 남미에서도 보여줬던 그 부유하는 자 속성 외에는 모두 무력화시키는 홍수의 권능으로 시간을 끄는 사이 별동대가 지나코의 목숨을 끊으러 갔다. 지나코가 사망하기 전 숨어서 동향을 살피던 문 캔서(시엘)이 우수한 식문화를 가진 올드 두바이의 파괴를 두고 볼 수 없다며 구해주곤 참전한다. 테노치티틀란은 BB 두바이에게 우주에서 온 서번트는 상대하지 말란 말을 들었다며 이쯤 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라는 경고를 하고 퇴각한다.(*136) 가기 전에 뭐라 적혀 있는지 인식하기 어려운 카드를 하나 남긴다.(*137) 시엘은 본래 자신은 이 우주, 이 시대에 인리의 왜곡이 있다 판단되어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파견된 자로, 일단 세상이 3017년의 문 두바이로 변한 현 상황은 상정외라 한다. 범인류사의 인리 쪽에 있지만 자신도 클래스가 문 캔서라서 칼데아 측에 신뢰를 못 받을 것 같아 숨어있다가 배가 고파서 올드 두바이로 와 카레를 쳐묵하다 전투가 일어난 걸 보고 도왔다 한다(그 와중에 세이버 워즈2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 유니버스에 카레를 전파한 걸로 엄청 유명해졌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하여간 이번 전투로 신뢰를 얻어 칼데아 측에 합류하기로 한다.(*138) 이것저것 의뢰와 간이소환의 리소스 모으기(슬슬 다 찬다 함)를 하던 와중(*139)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문 캔서(시엘)과 어디서 많이 본 그 주인공(엑스트라)(키시나미 하쿠노라고 지금 막 이름 밝혔다)가 대화하는 걸 들었다. 무려 먼 옛날의 전뇌세계, 그러니까 성배전쟁(엑스트라) 시절 버서커(알퀘이드)와 가토 몬지를 만난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헬스장이 문을 닫아서 올드 두바이까지 찾아왔다. 구 인류는 이 세계를 지킬 책임이 없다며 AI에게 너무 마음을 쓰지 마라 하곤 아프사라스 분기를 언급한다.(*140) 문 캔서(시엘)은 문 두바이의 시민의 정체성이 서번트에 가까운 것 같다 한다. 서번트 유니버스랑 매우 흡사한데 이런 전생이 부장된 세계라면 명계는 의미와 이름을 잃고 폐관되며 자기네 동네의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그렇게 이름과 의미를 잃었다 언급한다.(*141) 마지막으로 하쿠노는 AI지만 프레임이 문 두바이에서 쓰이는 것이 아닌 초 구식임이 알려진다(인류 기체의 신개발이 금지되었으니 이 곳의 AI가 못 보던 것이면 최신형이 아닌 초 구식인 게 된다).(*142) 한편 이전부터 주인공이 간이소환 복원용 리소스를 모으기 위해 사냥하던 샌드웜의 신축 근육에 쓰이는 배양 근육을 사용해 기존의 가공육보다 맛있는 고기를 얻을 수 있음이 언급된다. 문 캔서(시엘)은 그래서 올드 두바이의 고기가 맛있었나 하며 오늘 자 사냥에 참가한다.(*143) 도시 외각 사막에서 정보교환하러 만난 BB 코스모는 시엘을 보고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에는 간섭하고 싶지 않다 하며, 그대로 수수께끼의 전투원으로 활약해 달라 한다. 아마 H 에리어의 문 캔서랑 연관 있는 모양이니 그 때 잘 부탁한다 한다.(*144) 작업은 순조로웠는데 F 에리어의 선단이 보였다. 문 캔서 아스톨포의 마스터 앤서니가 자중할 것을 주장하다 과격파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당시 킹 프로테아가 나타나기 전 자기들과의 싸움을 막아줬던 앤서니를 적 마스터임에도 구해주는데, 과격파들에게 좀 더 진지하게 하자고 했다가 처분당할 뻔 했다 한다. 마스터로 선정될 정도로 고상한지라 아스톨포의 의미 없는 인류멸망 플랜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지만 그런 아스톨포를 소환했으니 자기도 실은 그런 욕망을 품고 있는 게 아닌가 고민 중이었다.(*145) BB 코스모는 AI가 아스톨포를 소환하는 건 세계붕괴급 충격이긴 할 거라 하며, 문 두바이의 마스터는 서번트를 소환할 뿐인 장치라 잠적하면 아스톨포가 못 찾는다 한다. 내쫓긴 거지만 아무튼 프리 AI가 되었고 무해한 것이 증명된 앤서니를 올드 두바이로 대려가라 한다.(*146) 방콕하는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를 대신해 사실상 대장 대리인 하살라는 앤서니와 아는 사이였다. 이 둘의 대화를 통해 제3세대 AI가 노동을 하는 올드 두바이의 시민들은 책임을 가지고 싶은 것이며 그게 중요한 말이고 이런 짓을 계속 하면 뭔가 조만간 어떻게 될 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던진다.(*147) 앤서니는 고성능을 살려 지나코의 창작을 돕는 일을 하기로 하고(*148) 정세를 이야기하는데, 탈락한 코얀스카야의 흩어진 표로 다음 1위 자리를 차지한 건 토마스 에디슨 얼터지만 생각보다 표기 많이 몰리지 않고 고민 중인 표가 30%이라 한다. 즉 지금이 뭔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의논하는데(*149) D 에리어의 문 캔서 카즈라드롭이 동맹을 맺고 싶다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초대장을 보내 왔다.(*150) BB 두바이의 정보를 얻어낼 겸, 그간 BB 릴리라응 이름으로 활동했을 때 마주했던 랜서(퍼시벌)이 말하고 싶은 게 있다는 의견 등이 나와 패션립과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올드 두바이의 수비로 남고 나머지는 모래바다를 통해 카즈라드롭의 D에리어로 향하기로 한다.(*151) D에리어는 도시와 자연의 공존을 테마로 한 구획으로 겉으로 보면 페허 같지만 건물과 식물 모두 잘 관리되어 있다. 지구의 자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녹화다. 미래 지구의 건물을 참조한 듯한 열풍과 모래를 막는 네모난 형태의 건물이 있다. 인간이 없다는 걸 제외하면 지구상의 자연과 어떤 차이도 없다.(*152) 도착하자 카즈라드롭은 자신은 구 인류 편이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아직 인연이 없어 칼데아에 소환되지는 못 했지만 칼데아 쪽을 지지하며, 이번에 BB 두바이 편에서 활동하는 건 그저 자신이 칼데아와 인연이 없는 상태에서 BB 두바이가 소환해서 령주를 통해 자신의 생사여탈권을 쥐곤 부려먹히는 거라 한다. 이번 기회에 BB 두바이를 타도하고 칼데아에 정식 소환되고 싶다 한다.(*153) 칼데아 측이 의심하자 2024년 여름 이벤트 당시 자신이 남성 서번트에게 찍어 준 스탬프가 BB 두바이의 관측광에게서 그들이 소멸되지 않게 지켜주고, 공간전이로 탈출시켜 준 것도 자신임을 알린다.(*154) 그리고 자신은 D 에리어의 후보 문 캔서로서 '지구 녹화 계획 결과, 식물이 생태계의 정점이 되어서 인류는 식물에게 포식당해 멸망했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런 미래는 전혀 바라지 않는다 한다.(*155) 여기까지 이야기하자 더 의심을 할 수 없었기에 BB 두바이의 정보를 받는 걸로 협력하기로 한다. 카즈라드롭은 본인도 완벽히 파악하진 못 했다면서 이야기하는데 그녀는 미래의 BB로 추정되며, 자유로워지는 게 목적 같다 한다. 문 두바이를 관리한다는 역할에 강한 분개심을 품고 있어 이 업무를 때려치기 위해 인류의 존속을 풀어버리고 인류가 멸망하기를 바라는 거 아니냐 한다. 인류가 어떻게 멸망했는가를 기록할 수 있다면 자유로워진다는 것이다. 칼데아에 협력하는 BB와는 정 반대의 활동 방침 같다 한다. 직접 멸망시키지 않는 건 범인류사의 AI처럼 인류 자체를 멸망시키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는 것 아니냐 한다.(*156) 얻을 정보를 얻고 카즈라드롭이 전투능력이 없다는 것을 감안해서 칼데아 측은 협력하기로 한다. 한편 카즈라드롭은 앞으로 같이 BB 두바이 타도를 향해 간다면 BB 두바이의 편을 들 선거의 후보자들을 미리 탈락시키자 한다. 명확하게 친 BB 두바이 파인 건 토마스 에디슨 얼터와 아스톨포인데 아스톨포 쪽은 조사의 의미가 없으니 완전 수수께기의 영역 H에리어와 에디슨의 I에리어를 조사해 달라 한다. 저들을 조사해 달라 부탁한다. 자신의 D 에리어는 본래 피난용 장소니 의지해도 된다 한다. 덤으로 A에리어는 문 두바이에 바다가 없으니 자멸한 거라는 예상과 거대 크레이터 중앙에 이상한 괴물이 눌러앉은 문 캔서가 없는 G 에리어의 존재가 언급된다.(*157) 올드 두바이로 와서 이야기하길 카즈라드롭은 너무 그럴싸하기도 하고, 무언가를 꾸미는 듯한 분위기도 있어 완전한 신뢰는 무리라 한다. 아무튼 거기서 부탁을 받은 아스톨포와 토마스 에디슨 얼터의 조사는 서번트들이 하기로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영체화를 못 하니 마슈 키리에라이트, 패션립과 함께 남게 된다.(*158) 주인공네는 이전에 신세를 졌던 F 에리어의 킹 프로테아를 찾아간다.(*159) 가 보니 월소기사단의 졸병들이 엘바트론사에서 발주한 초경질 와이어로 우리를 만들어 킹 프로테아를 가두는 시도를 6번째 하고 있다고 하길레 족쳤다.(*160) 두들겨 패 보니 그냥 가두는 게 아니라 와이아와 광학미체 천으로 텐트 형태의 방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한다.(*161) 마침 킹 프로테아가 깨어나서 월소기사단들은 쥐포기 되기 전에 도주했고 칼데아 측은 지난 번 도와준 것에 대한 감사와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알려준다.(*162) 한편 킹 프로테아가 월소기사단이 처음엔 거슬렸지만 자신을 호의적으로 대해주는지라 친해졌다. 생각 자체가 없어 행동에 일관성이 없을 때가 많아 문제지만 이성이 있을 때는 좋은 자들이라며 친해지겠다 한다.(*163) 이에 초기화된 패션립은 자기가 아는 초기 상태 킹 프로테아에서 변화해 타인을 받아들이게 된 것을 느끼곤 놀란다.(*164) 프로테아는 자신을 바꾼 건 이전의 패션립의 충고 덕분이이었다 한다.(*165) 립이 자신은 초기화되었으니 자기랑은 다르다 하자 프로테아는 기억을 잃어도 립의 근건은 바뀌지 않았으니 다시 변화할 수 있을 거라 한다.(*166) 일행이 떠나자 프로테아는 자신이 괴수가 아닌 작은 형태였으면 모두와 함께 지낼 수 있으려나 한다.(*167) 패션립은 효율이 아닌 로망(존에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지만 행복에는 반드시 있길 바라는 여분. 내일을, 미래를 추구하는 마음의 색채. 살아 있단 사실에 대한 환희)을 추구하는 제3세대 AI들의 성향을 듣고 이해하기 어려워 한다.(*168) F 에리어는 킹 프로테아가 설치고 있는 한 월소기사단의 침공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아직 발견되지 않은 세 번째 조각상의 이야기가 나왔다.(*169) 그리고 파견 나간 서번트들이 통ㅅ긴으로 연락하는데 토마스 에디슨 얼터네 I에리어는 지금 공장이 가동하지 않는다 한다. 대신 뭔가 숨기는 패가 있다 한다.(*170) 완전 정체불명(문 캔서는 아키타입 어스의 실루엣임이 보이지만 아무튼 본편 사정 상으로는 정체불명)인 H에리어는 평범한 놀이공원처럼 생겼지만 AI가 완전 배제되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지율이 0%라 한다.(*171) 중편 줄거리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꿈을 꾸면서 시작하는데, 지구(나)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지구는 자연의 순환에 의지와 감젇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술사들이 가이아론에 입거해서 자연에 마음이 있다고 주장한다. 지구는 그 이론대로면 인류에게 수없이 수탈당하고도 가만히 있는 자연은 인간을 사랑한다는 것이 되며 인간은 그 사랑을 아름답다고 느낄 거라 한다. 그리고 수많은 환경오염으로 지구를 망가뜨리는 인류에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냐며 언젠가 인류는 멸망할 거라 한다. 깨어난 주인공은 지구 대기행(믹틀란) 재림이 어쩌구 한다.(*172) 한편 주인공이 잠에서 깨어난 시점에서 왠지 올드 두바이 C 에리어에 정체가 불분명하던 H에리어의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가 찾아왔다. 재림형태는 제3재림의 착한 공주님이었다.(*173) AI와 전파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키타입 어스는 AI들과 대화할 수 없었다. 그래서 구인류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안내를 부탁한다.(*174) 이게 처음 경험하는 인간의 식사라며 햄버거를 주문한 아키타입 어스는 지금의 자신은 여름방학을 즐기는 것과 같다 한다. 기분 나쁜 여자가 느껴지는 스파이스 수크를 제외하면 칼데아의 사정이니 인간의 생활방법이니 모든 게 마음에 든다 한다. 자신은 인간의 멸종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직접 나설 생각이 없다며 인류가 멸명할 때 까지 지켜본다는 슬로건이라 한다. 애초에 인류멸망 최종보스 결정전이면 시민들의 투표가 아니라 후보자들끼리 토너먼트 형식으로 싸우면 되는 거 아니냐 한다.(*175) 한편 주인공이 아키타입이 뭐냐 묻자 말로 설명하면 식상하니 일종의 댄스로 가르쳐준다. 주인공은 잠시 의식이 안드로메다에 간 느낌으로 기억이 안 난다 한다.(*176) 마지막으로 인류 최종보스 결정전이 일어나는 이유는 BB 두바이가 결정할 수 없어서인 것 같다 한다. 그리고 문 두바이의 지성체는 예외 없이 어째서 인류가 멸망했는가를 모르기에 이렇게 멸망한 것이 아니가라는 샘플을 모아 그 중 하나를 고르려 한다. 이게 최대의 불명점인데 이미 멸명한 것에 명확한 멸망 이유를 바라는 것이 이성하며, 애당초 이 세계의 지구 인류가 무엇에 멸망한 것인지를 구세대 인류로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밝혀내야 한다 하고 가 버린다.(*177) 앞서 정찰하라 파견한 서번트들이 복귀한다. H에리어에 대한 정보는 일전의 통신과 비교해 별 것 없으며, 자신들이 없는 사이 올드 두바이에 찾아온 H에리어의 주인 아키타입 어스가 적대행동을 걸어오지 않아서 다행이라 한다. 문 캔서(시엘)만은 내가 아는 아키타입 어스는 자연재해적인 존재인데..... 라며 의문을 표한다.(*178) 한편 공장이 조용해진 I에리어는 관람차 주위에 발전소를 만들고 있다 한다.(*179) 갑자기 A 에리어에 바다가 생기고 구 문명의 비치가 부활했다. 주장3이 여름 이벤트에서 이어진지라 다들 수영복 영기나 영의가 있기도 해서 놀러 가자 한다.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아싸로서 해수욕장 가는 건 무리라 하며, 바다가 생긴 직후 A에리어의 지지도가 0이 되어 버렸으니 가서 조사도 하고 오라 한다.(*180) 사상선을 타고 바다로 향한다. 전력은 충분하고,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가 갑자기 생긴 바다는 신용이 안 간다며 사상선에서 대기한다 하고 킹 프로테아는 바다가 싫다며 거절한다.(*181) 뭔가 사상선으로 접근해서 갑판으로 가 보니 월소기사단이었다. 이번엔 라이더(모드레드)의 모습을 한 특수공작대를 끌고 왔는데 수영복 모드레드의 능력에 버서커(스파르타쿠스)의 자폭 기능(이상성욕)까지 탑제한 자폭병이었다. 마침 재밍을 완성시켜 정식으로 칼데아 측에 합류하겠다 하는 BB 코스모가 이성성욕은 자기 방에서 문 잠그고 해소하라며 자폭 기능을 잠궈버리고 쓰러뜨린다.(*182) 호텔도 있고 공기도 지구의 바다스럽고 비치의 전망도 좋은 것이 두바이 해안에 꿀리지 않는 바다가 있었다.(*183) 패션립은 초기화되기 전의 자신이 수영복이 있었다는 걸 듣고 뭔가 생각한다.(*184) BB 코스모는 재밍이 완성되었으니 이제 도시로 따라갈 수 있다 하며 그간 입수한 정보를 알려준다 하는데(*185) 월소기사단과 엘바트론사가 자기네도 바다를 즐기겠다고 몰려온다.(*186) 요즘 선거에서 되는 게 없다는 문 캔서 아스톨포는 놀러 왔으니 싸울 생각 없다 하며(*187)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패션립에게 뭐든 사줄 수 있다고 작업 걸다 경멸받다가 자기네는 사원 휴가로 왔으니 싸울 생각 없다 하곤 바다의 집을 설치한다.(*188) 그렇게 어쩌다 보니 친목 파티가 되었고, 즐긴 후 이야기를 한다. A 에리어에 본래 있던 문 캔서는 바다의 대천사를 자칭했다(사실 대놓고 아쳐(잔 다르크)지만 진명은 쉬쉬한다). 모종의 기적으로 지구의 10할의 바다가 되어 그 결과 인류가 하는 수 없이 멸망한다는 슬로건을 제창했는데 바다가 없는 문 두바이에서 그런 거에 관심 가질 시민이 없었고 자신이 그 머리 텅텅 월소기사단과 문 캔서 아스톨포에게 인기로 졌다는 사실을 인정 봇 한다며 자진해서 리타이어하고 퇴거했다 한다. 퇴거한 직후 A 에리어에 바다가 생겨서 이것을 바다의 대천사의 저주라 부른다 한다.(*189) 잔 다르크의 마스터는 과거의 고명한 학자를 제3세대 AI로 재현한 류다이다. 앤서니, 밴과 아는 사이이며 문 두바이에서는 얼마 안 되는 서력 2000년 이전의 인류사를 연구하며 신의 기적에 대해 설명하곤 했다. 잔 다르크를 소환한 것은 그가 역사학자이며 종교 연구자라 그랬다.(*190) 참고로 실종되어 버린 류다이는 BB 두바이가 문 두바이를 재기동시키기 전 서력 3000년 이전의 문 두바이의 사장이기도 해서 다른 AI들이 신병을 확보하고 싶어했다.(*191) BB 코스모가 왜 서력 3000년 전까지 문 두바이가 기능 정지 상태였냐 묻자 AI들도 모르겠다 한다.AI의 기종에 따라서 짧으면 30년, 길면 100년 가까이 정지해 있었다 한다. 칼데아 측은 시장 자리를 BB 두바이에게 양도했다는 류다이를 확보하면 이 세상의 정체를 알 수 있을 것 같아 흥미를 보였다.(*192) 이렇게 바다를 완벽 재현하는 훌륭한 기술도 있고 AI들도 훌륭한데 왜 인류가 멸망했냐는 질문이 대두된다. 아키타입 어스가 그 원인을 밝혀내는 게 21세기의 인간의 역할이라 했다는 말이 나와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BB 코스모는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일은 없다고 보증하면서, 그 수수께끼를 알아내기 위해 BB 두바이가 칼데아 측을 소환한 게 아니냐 한다.(*193) 아스톨포랑 에디슨내는 다음에 만나면 결판을 내 준다 하곤 돌아간다.(*194) 문 캔서(시엘)은 자긴 잠시 일행을 이탈해 H 에리어에서 아키타입 어스를 감시하겠다 한다.(*195) 합류 못 한 서번트 이야기가 나오자 어째서인지 앤서니가 인류의 불로불사 전설을 조사했다 한다.(*196) 패션립이 혹시 자신에게 이전 립의 기억이 있지 않을까 싶어 노력했지만 기억이 없다는 결과만 나왔다. 대신 새로운 자신이 또 다른 기억을 저장하겠다 한다.(*197)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의 비스트 형태 앙키 에레슈키갈이 평등하며 절대적인 기억은 죽음 뿐이고 다른 기억은 언젠가 사라지는 가치 떨어지는 것이라며 다가온다. 본래라면 다 죽이려 했지만 특별히 봐 준다 하자 주인공은 앙케 에레슈키갈로서의 목적을 묻는다. 본래 비스트 에레슈키갈은 인류를 멸망시키고자 했지만 3017년의 문 두바이에 구인류는 주인공을 제외하면 없었다. 그러면 제3세대 신인류 AI들도 인류라면서 그들의 인격 데이터가 보관된 비지니스 에리어의 탑을 박살내 진정한 의미로 신인류 몰살을 시도하겠다 한다. 그걸 막고 싶다면 자신이 다 쓸어버리기 전에 자길 쓰러뜨려 보라 한다.(*198) 올드 두바이로 돌아와서 bb 코스모랑 주인공이 지나코에게 찾아가 정보를 공유한다.(*199) 한편 3시간 전 아스톨포가 생각을 바꾼 건지 없는 건지 서로 주장을 걸고 대표전을 벌여서 승부를 내자고 통보해 왔다. 이 쪽도 나름대로 전력을 길러 왔기에 이에 응하기로 한다.(*200) 패션립이 올드 두바이의 방어가 마음에 걸린다 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훈련을 받아 서번트가 아닌 이상에야 해볼 만한 전력이 되었음에도 조금 꺼려하던 와중 F 에리어의 약속한 장소로 출발한다.(*201) 그 예감이 맞았는지 결투 제안은 함정이었다. BB 두바이에게 새로운 문 캔서의 자리를 받은 킹 프로테아가 가짜 도전장을 내서 일행을 유인한 후 기분 나쁜 BB 코스모랑 방해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처분하려 했다. 사이즈가 평소보다 커진 걸 제외하면 프로테아의 정신은 정상이었고 그래서 더 기분 나쁘게 살의를 품곤 자기 적으로 인식되는 걸 다 납작하게 만들어 준다.(*202) 자신을 희생해 주인공을 구해준 문 캔서 아스톨포를 킹 프로테아가 삼키자 프로테아의 영기가 문 캔서로 체인지 되었다. 그녀가 슬로건을 떠드는 사이 칼데아네는 사라졌다.(*203) 주인공네를 구한 건 키시나미 하쿠노로, 전뇌공간으로 긴급 피는 스페이스를 만들어 일행을 수용했다. 현재 킹 프로테아는 이유는 불명이지만 유아퇴행 스킬을 봉인하고 휴지스케일로 덩치를 끝없이 불리고 있었다. 프로테아의 본래 성격을 생각하면 그런 일을 할 리 없으니 원인을 찾기로 한다. 랜서(퍼시벌),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는 방금 공격에 당해 퇴거한 것으로 여겨졌고 이 피난 스페이스는 몇 분 안 가서 어찌해야 하나 할 때 킹 프로테아가 올드 두바이로 향해버린다.(*204) 최선의 선택은 이대로 도주하는 것이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올드 두바이를 구해야 한다 주장했고 결국 그 쪽으로 향한다. 올드 두바이의 문턱에 서서 뭔가를 찾느라 킹 프로테아의 움직임이 멈춘 사이 그녀의 지지자들(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에 자아 상실 직전 상태의 상급 AI)을 토벌한다.(*205) 킹 프로테아가 찾는 건 앤서니였다. 풀네임 앤서니 베크먼, 문 두바이에서 가장 큰 죄를 지은 구인류가 남긴 오점이라 한다. 자신아 마음 먹으면 올드 두바이는 순식간에 날아가지만 앤서니를 넘기면 이번만은 봐주고 물러난다 한다.(*206) 하살라는 주인공네가 이것저것 하는 걸 보고 호기심이 동해서 코얀 몰에 있는 캐스터(한스 C 엔더슨)에게 의뢰해 규정으로 금지된 서기 2300년 이전의 자료를 뒤졌었다. 그 기록 중에는 구인류의 GPU 생산 명가이자 월면 도시 개발에 거액의 투자를 한 거대 기업의 CEO 베크먼이 있었다. 그의 인간상까지는 모르지만 앤서니는 그 베크먼을 기반으로 한 AI가 아니냐 한다.(*207) 킹 프로테아는 어디서 지식을 찾았는지 구인류 멸망의 원흉 베크먼에 대해서 다 까벌려버린다.(*208)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올드 두바이는 끝이라며 시민들이 몰살당하기 전 다들 E 에리어로 피난시켜 줄 것을 부탁한다.(*209) 키시나미 하쿠노가 통신에 끼어들자 지나코는 그 배려의 달인 하쿠노가 있다면 맡겨도 괜찮겠다 하곤 여기서 만나서 다행이라 한 후 통신을 끊는다.(*210) 하살라는 방금 킹 프로테아의 발언 때문에 올드 두바이의 시민들이 자신들이 인간의 저속한 욕망으로 태어난 이상 쓰레기로부터 태어난 쓰레기라며 공황에 빠진 걸 지나코에게 알려주곤 자신들은 지나코가 앤서니를 킹 프로테아에게 넘겨주고 사태를 방관해도 상관하지 않겠다 한다. 하지만 지나코는 이런 상황에서도 앤서니를 넘기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며, 너의들은 쓰레기가 아니니 자신이 혼자 남아 지키겠다 한다. 앤서니의 죄가 아무것도 안 한 것, 아무것도 모르던 것이라면 자기는 금고형 2000년에 처해졌을 거라 한다. 그런 한 번 파멸한 적이 있는 자신이 보기엔 베크먼은 병신이지만 문 두바이를 만드는 데 기여한 것도 있고 앤서니도 가치가 있을 거라며 보낸다.(*211) 그렇게 지나코는 17년 간 파트너였던 하살라랑 이만하면 보람 넘친다 결론 짓곤 킹 프로테아에게 삼켜진다.(*212) 참고로 올드 두바이는 문 두바이가 깨어난 후로 전력이 공급되지 않았고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가 올드 두바이와 일체화하는 것으로 그걸 보완했다 그 결과 지나코는 그 자리를 떠날 수 없게 되었다. 지금까지 안 나온 건 히키코모리이기도 하지만 시스템 상 못 나오기 때문이기도 했다.(*213) 시민들이 자신들은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며 도주를 포기하자(*214) 패션립은 최후의 수단으로 트래쉬&크래쉬를 이용해 킹 프로테아를 압착시키려 하지만 키시나미 하쿠노가 현실세계에서는 그게 온전한 화력이 안 나오고 쓰는 걸로 패션립이 즉사 확정이라며 말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지나코를 구하고 싶지만 그걸 대가로 립을 잃을 수 없다 한다.(*215) 결국 킹 프로테아가 지나코를 삼킨 것으로 100m 사이즈로 확장되었다. 주인공들은 자신들을 희생해 시민들을 대피시키려 하는데(*216) 키시나미 하쿠노가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히고 시간을 벌어준 후 후퇴까지 해 온다. 자신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소환을 비교하곤 bb 코스모가 날려져버린 코얀 몰로 향하자 한다.(*217) BB 코스모는 코얀 몰 천장에 박혀버렸는데 부상은 없었다. 정체를 밝힌 키시나미 하쿠노에게 모르는 사람처럼 군다. 올드 두바이의 시민들 중 생존자는 코얀 몰로 이끌어 올 수 있었다. 문 캔서 2기를 먹어치운 킹 프로테아의 최강 병기라는 강력한 어필은 AI들에게 먹혀서 지지율을 독식하고 있었다. 어둠의 코얀스카야처럼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기 전에 손을 쓸 필요가 있었다.(*218) BB는 두바이 특이점에 형성한 세 개의 사쿠라 조각상 중 마지막의 정체는 킹 프로테아 얼터임을 밝힌다. 그걸 깨워서 킹 프로테아와 거인대전을 하자 한다.(*219) 다만 킹 프로테아 얼터가 창조주인 BB 코스모를 싫어하며 부름을 무시하는지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가서 대려오라 한다. 위치는 지금까지 문 캔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던 G 에리어였다.(*220) G에리어는 개발이 안 된 사막지대로, 본래는 월면 최초의 시가지였다. 문 두바이의 전신인 우주 개척 기지가 생긴 곳인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위험지대로 지정되었다. 명칭은 벨버 전역 터다.(*221) 거대한 크레이터 중앙에 상점가가 있었다. 한편 키시나미 하쿠노에 다르면 이 장소는 자기네 세계에서 벨버의 단말이 추락한 곳과 같은 위치라 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문 두바이와 무관하다며 설명을 끊는다.(*222) 그리고 키시나미 하쿠노는 서번트로서 일전에 BB 두바이가 쏜 문 셀의 관측광과 같은 것을 사용했다. 그래서 비밀스러운 것들을 밝힌다 하는데 일단 이 세계에는 키시나미 하쿠노가 남녀 둘 다 있었다. 2030년의 두바이 특이점 때는 서로 생각이 맞아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지만 행복도 카운터가 다 찬 순간 여자 하쿠노 쪽이 더 강한 쪽에 붙는다고 BB 두바이에게 가 버렸다. BB 두바이가 관측광을 쓴 건 여자 하쿠노의 힘을 빌린 것이다. 한편 남자 하쿠노 쪽은 성배전쟁(엑스트라)를 거쳐 세라프를 지배하는 레갈리아의 주인으로서 천 년간 살아 자기네 세계의 서기 3000년에 이 세계로 넘어왔다. 넘어온 이유는 본인도 모르는데 칼데아 측이 문 두바이로 올 때 비슷한 입장인 자기들이 영향을 받아 끌려왔을 가능성, 또는 문 두바이 자체가 하쿠노들을 소환했을 가능성, 또는 자기네 쪽 대성배가 버그 나서 이 쪽 세계로 날려보냈을 가능성을 언급한다. 그 외에 자신은 이 이상 간이소환이 해당되는 서번트를 늘릴 수 없다 한다. (*223) 천 년을 살아오면서 믿기지 않는 사태는 여러 번 경험해 쉽게 놀라지 않는다 한다.(*224) 중앙의 건물군은 정말 뭐라 말 하기 애매한 시설이었다. 몸집 큰 누군가가 나름대로 열심히 조형을 꾸며봤는데 결과물이 시궁창인 그런 느낌이다. 건물 내부에는 케이크 테이블 가든이란 곳의 홍보문이 있었는데 영업 시간 PM1 00~PM2 00. 이 인상적이다. 케이크점은 옥상애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찾아간다.(*225) 옥상은 하나 당 5만 킬로칼로리는 할 법한 거대 케이크들로 구성된 정원이었다. 쓸데없이 맛은 좋아서 먹고 있으니 케이크 가디언을 자칭하는 제1재림 양자갑주 장착 상태의 히로인 XX 얼터가 나타나서 자지가 먹을 것을 빼앗겼다며 싸움을 걸어 온다.(*226) 전투 내역을 보면 히로인 X에게 전수받았다며 간만에 세이버 인법이 나온다.(*227) 하여간 조지면 이성을 되찾는데 자기는 블랙홀에서 탈출한 경험이 있어 BB 두바이가 큐브로 압축할 때 빠져나왔다 한다. 그 과정에서 마력이 고갈되어 비몽사몽한 상태로 방문한 곳이 이 케이크 정원이었고, 이성을 잃고 먹고 칼로리 소모하는 일만 계속해 왔다. 탈출은 점장이 막아서 못 했다.(*228) 점장은 당연히 킹 프로테아 얼터였다. 이 곳이 대형 케이크로 가득한 건 거인의 식탁을 주제로 만든 거고, 히로인 XX 얼터를 종업원으로 만든 건 같은 얼터로서 하루 케이크 하나를 제공하여 경비 일을 시킨 거라 한다. 단 케이크 사이즈가 사이즈인지라 초 블랙기업의 무한 노동이 되었다.(*229) 킹 프로테아 얼터는 침입자를 설탕 절임으로 만들어 준다 하는데 히로인 XX 얼터가 배신하고 칼데아 측에 붙어 전투가 벌어진다. 문 캔서화한 킹 프로테아 같은 치트 능력은 없어 우세를 점한다. 킹 프로테아 얼터는 그 상황에서 패션립의 정신이 초기화된 걸 보고 바깥 일에 관심을 보였다.(*230) 설명을 들은 프로테아 얼터는 킹 프로테아 조지기에 협력하기로 한다. 그러면서 휴지스케일에 문 캔서 섭취가 영향을 미칠 일은 없다며 문 캔서를 먹은 킹 프로테아가 그때마다 더 커진 점에 대해 의문을 표한다.(*231) 보폭 맞춰주긴 귀찮고, 자신도 거대화한 킹 프로테아와의 덩치와 맞춰주기 위해 걸으면서 성장할 거니 주인공네는 알아서 코얀 몰까지 오라 한다.(*232) 케이크점을 만든 건 다른 조각상이 있는 사쿠라 파이브들처럼 깨어나보니 BB가 말한 환영하라던 마스터가 안 보이는지라 목적을 잃은 상태에서 배가 고프니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며 만들었다 한다. 우유는 아이라바타 킹사이즈로 양산하고, 과일은 D 에리어에서 강탈해 왔다. 마스터가 안 온다고 투덜거리고 있었다. 한편 배신자 히로인 XX 얼터의 빚은 그렇다 치고, 주인공에게 협력의 대가로 하루에 한 개 테이블 가든의 케이크를 먹어 재고 처리에 협력하라 한다.(*233) 시점이 부르즈 할리파로 바뀌는데, 킹 프로테아 얼터가 움직이는 걸 본 BB 두바이는 킹 프로테아라면 부르즈 할리파를 함락시킬 가능성이 있는데 그걸 2기나 조각상으로 배치해 둔 범인류사의 BB는 제정신이 아니라 하며, 킹 프로테아의 인간 세계에서 외톨이라는 고민을 이용해 구슬려 문 캔서로 만든 게 자신이라 한다. 문 캔서 2기를 삼킨 현재의 킹 프로테아는 영기 규모가 BB 두바이와 동등해졌다. BB 두바이가 여자 키시나미 하쿠노를 옆에 둔 건 문 캔서가 전멸할 경우 그녀를 보험으로 쓸 생각이라는데 말은 그렇지만 하쿠노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린다. 아무튼 두 프로테아가 괴수결전을 벌여서 킹 프로테아가 이기면 자신의 작전에 문제 없지만 킹 프로테아 얼터가 이긴다면 그런 전력을 칼데아에 줄 수 없다며 그 경우에는 스케쥴을 변경해 자기가 나서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말살하겠다 한다.(*234) 다시 코얀 몰로 돌아가자 킹 프로테아는 F에리어로 돌아가 정지 상태로 돌입했으며 킹 프로테아 얼터가 C에리어로 가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 한다. 한편 킹 프로테아를 지지하는 AI들이 코얀 몰을 공격해 와서 수비할 때 도셔관에서 방콕하던 캐스터(한스 C 엔더슨)도 끌려왔다 한다. 투덜거리던 안데르센은 키시나미 하쿠노를 보고 이게 너가 직접 나설 정도의 안건이냐 하곤 이젠 진짜 안 도와준다며 다시 방콕하러 간다.(*235) 다음 날, 패션립은 초기화되자 배려심이 생겨서 자긴 발이 느리다고 먼저 올드 두바이로 향했다 한다. 일행도 킹 프로테아 얼터가 장악해서 성장 중인 페허가 된 올드 두바이로 향한다.(*236) 올드 두바이는 대로 쪽은 비교적 무사하지만 광장은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시민은 한 명도 없지만 제1세대 AI들은 여전히 작동하고 있었다.(*237) 패션립과 킹 프로테아 얼터가 대화를 나누는데 패션립이 경험을 쌓을수록 점점 인간 입맛에 맞는 성향으로 크는 게 짜증나며 이전의 제멋대로였던 모습이 더 좋다 한다. 한편 패션립이 완벽에 집착하는 걸 본 킹 프로테아 얼터는 자기들의 부모인 BB부터가 불완전한데 그런게 어딨냐며 어딘가 결여된 부분이 있어도 좋다고 충고한다.(*238) 킹 프로테아의 정리가 끝나면 다음은 BB 두바이의 목숨을 취한다며 출발한 얼터와 프로테아가 에리어 C와 F의 경계에서 마주한다.(*239) 얼터가 이번엔 자기가 정의의 포지션이며 프로테아의 냉혹하고 잔인한 태도가 마음에 든다 한다. 이에 프로테아가 제추악한 인간을 계승한 3세대 AI들의 존재 가치가 없음을 반박하자 얼터는 프로테아의 실상이 인간이 좋고 정의가 좋은 꿈 많은 공주님이라 조롱한다.(*240) 이 말에 프로테아가 당황한 순간 얼터의 속공으로 프로테아는 양 팔이 뽑히고 영핵이 관통당해 순살당한다. 앞서 얼터는 이번 대결이 순식간에 결착날 거라 했는데 그 말대로였다. 딱 쇼치토날이 할 짓인데 이번 소환된 킹 프로테아 얼터에게 쇼치토날 성분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킹 프로테아가 삼킨 문 캔서들은 완전 흡수되었지만 어째서인지 킹 프로테아에게 삼켜졌던 퍼시벌, 바솔로뮤, 니키티치는 멀쩡히 귀환했다. 그걸 본 킹 프로테아 얼터는 방금 그건 진짜 킹 프로테아가 아닌 진짜를 쓰러뜨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가짜라며 뭔가 설명하려 한다.(*241) 그 순간 문 두바이 최강이 된 킹 프로테아 얼터도 맞으면 즉사할 공격이 날아온다. 얼터는 피할까 했지만 저거에 명중당하면 AI들의 데이터가 모인 탑이 박살날 위기라 가능한 몸으로 막는다. 그럼에도 상당수 탑이 파괴되었고, 그 일격은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날린 성검 에피타프였다.(*242) 보고를 받은 BB 두바이는 시민들이 혼란스러워한다 하자 그 정도의 자극은 선거에 필요하다 넘긴다. 이게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에레슈키갈을 숨기다 일어난 걸 알곤 에디슨은 버리기로 한다. 에피타프가 또 날아오려 하자 BB 두바이는 저 탑을 부수는 건 자기도 원하는 바라 하며 오히려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에게 본래 에디슨이 차지하던 I에리어의 문 캔서 자격을 양도하라 한다.(*243)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킹 프로테아 격파와 H에리어와의 싸움에 쓰려고 에레슈키갈을 받아들였는데 후보 자리를 빼앗긴 격이 되었다. 에디슨이 만들던 비장의 수단 차원 게이트를 장악한 에레슈키갈은 지하 핵융합로의 전력 케이블을 영자화시켜 마치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주창한 그 이론처럼 무선으로 전력(마력)을 공급받아 블랙올흘 형성하곤 I에리어를 도륙낸다.(*244) 일행은 올드 두바이에 모여 상황을 정리한다.(*245) 에피타프는 그 탑조차 파괴하는 최강의 검이었다. 선전포고의 일격은 킹 프로테아 얼터가 몸을 바쳐 막아 피해를 최소화했지만 그 대가로 킹 프로테아는 빈사 상태가 되었다.(*246) 히로인 XX 얼터가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어떤 존재인지 설명해 준다.(*247) 매장된 죽은 자를 파해칠 수 없게 하듯 블랙홀에 들어간 정보는 소멸한다. 우리 기준으로는 완전 암흑의 영역이자 죽음의 공간이다. 우주에서 정보는 상실되지 않지만 블랙홀에 사로잡힌 경우는 꺼낼 수 없게 되었다가 상실되었다는 것으로 치환된다. 뒤집어 말하면 꺼낼 수 있는 정보는 상실되지 않고 마모되지 않는 것이 되어 정보사회가 고도로 성장하면 죽은 자는 없어진다. 언제든 AI화하여 재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명계의 여신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문 두바이와 AI 데이터가 저장된 탑에 적개심을 보이는 건 이 때문이다. 다른 문 캔서 후보들이 인류의 멸망 방법을 제안한다면 앙키 에레슈키갈은 문 두바이와 신인류 그 자체를 부정한다.(*248) BB 코스모가 또 하나의 범인류사의 랜서(에레슈키갈)과 서번트 유니버스의 앙키 에레슈키갈이 융합해버린 이유를 말하는데 사실 C에리어에 있다가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탈취해 간 관람차처럼 생긴 것의 정체가 입자가속기였다. 쉽게 설명하면 레이시프트 장치로 문 두바이의 원형이 되는 우주 개발을 지향하는 미래 도시에서 지구의 중력권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만들었다. 이것이 만든 게이트에 의해 두 에레슈키갈이 융합했다. 참고로 융합체는 범인류사의 에레슈키갈, 서번트 유니버스의 에레슈키갈 양 쪽 다 영기의 규격이 맞지 않기에 둘은 문 두바이에서만 성립하는 신령이 디었고 본래 형태로 복귀할 수 없으며 죽던가 문 두바이에서만 살아야 한다 한다.(*249) 앙키 에레쉬키갈의 무기는 2개인데, 하나는 공간 지배력이다. 주위의 공간을 극도로 일그러뜨려 시간을 지연시킨다 접근할 수록 느려지며 최종적으로 접근한 시점에서 1초가 에레쉬키갈에게 3시간이 된다. 블랙홀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과 비슷한 현상으로, 공간 함몰도 동반한다. 앙키 에레쉬키갈의 질량이 주위 공간을 우그러뜨린다. 개미지옥 같은 것이다. 합치면 접근할수록 시간이 느려지고, 느려지는 이상의 속도로 움직여도 언젠가 에레쉬키갈에게 붙잡힌다.(*250) 두 번째는 앞서 선보인 성검 에피타프인데 도신이 820M이다. 거기다 30분에 하나씩 찍어내는 양산형이다.(*251) 이걸 어떻게 이기냐는 말이 나오자 목숨을 부지한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지금 앙키 에레슈키갈의 권능은 관람차형 입지가속기에 의해 열린 차원 게이트로 본래의 서번트 유니버스의 자기 영역과 연결되어 있어 가능한 것이니 그걸 닫아버리면 출력이 줄어든다 한다.(*252) 본래 에피타프의 재료가 될 예정이었던 에디슨은 마스터인 벤이 차원 게이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에디슨이 작전은 전환한 탓에 6발 방치된 시공간 관통 탄두를 가져와 자신의 소멸을 담보로 시간을 끌어 준 것으로 목숨만 부지했다. 벤은 마지막으로 비스트를 깨운 자의 책임을 지기 위해 에디슨 더러 칼데아에게 협력하라 한다.(*253) 그렇게 살아남았지만 치명상을 입은 상태라 소멸하기 직전이 된 상태로 협력하겠다 하는데 물론 아무도 신용 안 해준다. 그래도 패션립이 도움이 될 거라며 편을 들어줘서 말은 들어보기로 한다.(*254) 일단 차원 게이트를 정지시키기 위해 그것을 작동시키는 핵융합로를 파괴하기로 한다. 문 두바이 전력 전체의 30%를 담당하는 기관이지만 예비 동력도 있으니 날려버려도 문 두바이가 작동 정지되지는 않을 거라 한다.(*255) 에피타프는 어떻게든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비룡에 태워 피하고, 그 직선 코스로 올드 두바이를 날려버릴 에피타프는 랜서(퍼시벌)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어떻게 궤도를 바꿔본다 한다.(*256) 그렇게 앙키 에레슈키갈에게 접근한 후에는 아직 주인공과 에레슈키갈이 서번트 계약이 이어져 있으니 령주 3획을 동시에 써서 퇴거시키자 한다. 본래 칼데아 식 령주에는 강력한 강제 기능이 없지만 키시나미 하쿠노가 자기 코드 캐스트를 합치면 강제 기능이 충분히 발휘할 거라 한다.(*257) BB 코스모와 키시나미 하쿠노가 지하 핵융합로를 정지시키고,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주인공과 같이 어떻게든 에피타프를 피하고 접근, 히로인 XX 얼터가 중력 병기로 앙키 에레슈키갈의 공간왜곡을 상쇄시키고, 랜서(퍼시벌)과 마슈가 올드 두바이로 날아올 에피타프를 상쇄,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작전 지휘라는 형태가 되었다.(*258) BB 두바이는 아마 작전 과정에서 아군의 반은 죽을 텐데 서번트는 퇴거하고 끝이지만 주인공이랑 마슈는 진짜 죽어버리니 조심하라 한다.(*259) 작전이 시작되어 10초만에 시속 200KM로 가속한 니키니티츤 자신에게 향해오는 에피타프를 보고 저것에서 마스터를 보호하려면 자기 목숨을 바쳐야 한다는 것을 직감하곤 모든 마력을 집중시키고 비룡의 몸을 화살촉처럼 만들어 격돌했다.(*260) 그 순간 패션립이 트래쉬&크래쉬가 시야에 들어온 에피타프를 압축한다. 저 사이즈를 압축하려면 3초는 걸리는데 현실 세계에서 팔에 과해지는 부하는 1초도 못 견딜 것으로 여겨졌고(덤으로 부하가 마력으로 방출되어 주변을 쓸어버린다), 앙키 에레슈키갈의 수중에 에피타프가 있을 때는 압축해 봐야 곧장 원상복구시키니 검이 사출되어 니키티치랑 충돌할 때 압축시켜야 한다는 무리난제의 요구를 어떻게든 해낸 패션립은 자괴했다. 그 순간 신경 과민에 의해 전잘되는 고통과 자신이 망가져도 주인공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이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전대 패션립과는 다른 형태의 자아를 확립시켰다. 1/3 사이즈로 줄어든 에피타프를 니키니치가 돌파한다.(*261) 랜서(퍼시벌)은 에리슈키갈은 동료니 그 애에게만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하기 싫다며 마슈에겐 비밀로 하곤 홀로 에피타프의 궤도를 틀었다. 본래라면 12번 탑과 6번 탑이 명중하여 거기 등록된 AI들은 죽을 운명이었지만 롱기누스가 궤도를 틀어 살아남았다.(*262) 퍼시벌에 의해 명중 지점이 200M 정보 비틀렸음에도 올드 두바이에 충분히 타격을 줄 수 있는 상태로 향해오는 에피타프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홀로 부상을 입었지만 어떻게든 막아냈다 한다.(*263) 히로인 XX 얼터는 예정대로 공간왜곡을 상쇄시키기 전 먼저 앙키 에레슈키갈에게 발견되어 신체의 4할과 낫 하나, 그 외 무기가 손실되었다. 그래도 역할을 다 한다며 얼터리액터의 봉인을 풀어 창시섬광을 어지럽히는 혼돈으로 임무를 완수한다. 쌍낫이라 하나 날아가도 쓸 수 있었다.(*264) 만신창이가 된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어떻게든 주인공이 앙키 에레슈키갈에게 접근하게 해 줬지만 앙키 에레슈키갈은 반사적인 방위 기능으로 자신의 몸이라 할 수 있는 명계로 주인공응 영자 변환해 집어삼켰다.(*265) 앙키 에레쉬키갈, 정확히는 범인류사의 에레슈키갈과 서번트 유니버스의 앙키 에레슈키갈이 섞인 애매한 존재는 앙키 에레의 '죽음이 없는 서번트 유니버스와 문 두바이는 나에 대한 모욕' 이라는 것에 긍정해 분노한다 한다. 아직 자신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계약이 이어저 있으니 지금이라도 자신의 편으로 오면 살려주겠다 하지만 주인공은 그 분노만큼은 인정할 수 없다며 마지막으로 싸우게 된다.(*266) 비스트, 인류악 사장(死蔵) 앙키 에레슈키갈과의 싸움은 에레슈키갈에게 유리했지만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은 에레슈키갈에게 령주를 쓸 수 있는 거리까지 접근했다.(*267) 그렇게 접근한 주인공의 령주는 에레슈키갈에게 강제 퇴거를 명령하는 게 아닌 눈을 떠 달라는 부탁으로 사용되었다. 이는 주인공이 범인류사의 에레슈키갈의 '가치가 없어져 아무도 자기 명계에 찾아오지 않아도 꽃을 심겠다' 라는 말을 기억해서였다. 앙키 에레슈키갈의 분노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것도 범인류사의 에레슈키갈은 그런 걸로 화 내지 않는다는 뜻이었다. 그 령주가 받아들여져 이 앙키 에레슈키갈의 면모에서 범인류사의 면모가 마음이 떠났고 영기를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앙키 에레슈키갈은 기절한 주인공에게 자신이 돌아갈 곳이 없어지는 것이 유감스럽지만 가슴이 후련해지는 싸움이었다며 소멸한다.(*268) 싸움이 끝나고,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다들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아마 살아 있으리라 생각해 칼데아의 서번트의 회수와 치료를 부하들에게 명령하던 와중 느닷없이 문 두바이 위에 지구가 낙하하기 시작했다.(*26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51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폐기공(廃棄孔)은 타입문 세계관의 용어 중 하나다. 인간이 선한 행동을 할 때 가지고 있어서 형편에 나쁜 것이다. 제멋대로의 인간의 악성 정보, 이 세상의 모든 욕망이라고도 한다.(*2) 작중에서 이것저것 등장한다. ① 마신주들이 구성하는 폐기공 ② 제3마법의 아종 헤븐즈 홀 ③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복각에서 나온 특수한 장소. ④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내면에 쌓인 안 좋은 것들의 집합소 폐기공 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주장Ⅱ 불가역폐기공 이드 ① 마신주들이 구성하는 폐기공 마신주 중에서도 안드로말리우스, 무르무르. 그레모리. 오세. 아미. 벨리알. 데카라비아. 세에레. 단탈리안이 폐기공을 담당한다. 결락을 매꾸며 불화를 일으키는 자라 칭한다.(*3) ② 제3마법의 아종 헤븐즈 홀 비스트(셋쇼인 키아라)의 보구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의 진명에 붙어 있는 헤븐즈 홀은 제3마법의 아종으로 본질은 폐기공이다. 구체적으론 폐기공을 받아들여 계속 퍼뜨린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 사회에서 이 구멍은 없으면 안 되는 기구로 지성활동이 멈추지 않는다면 계속 악성정보를 빨아들이고 규모를 확장시킨다.(*4) ③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복각에서 나온 특수한 장소. 셋쇼인 키아라가 세라픽스를 가공해 새로운 세라프를 만들 적, 본편에서 히든 보스룸으로 등장시키려다 내지 못 한 '타천의 우리(클라인 큐브)'를 그 위험성을 알면서도 재밌어 보인다며 재현해 두었다. 주인공은 이 타천의 우리를 보고 비스트(게티아)의 신전에서 마신주들이 구성한 폐기공을 떠올렸다 그리고 BB가 소환했지만 키아라가 본편에 못 들어오도록 막어 버린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할일없이 타천의 우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복각 추가 스토리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여기를 방문할 수 있다. 주인공이 안 왔으면 아무 문제 없을 터였으나 와 버린 탓에 우리 안에 BB와 셋쇼인 키아라가 제어불능이라며 방치해 놓은 킹 프로테아가 주인공을 인식해 이 폐기공에서 나오려 했고 그걸 막게 된다.(*5) ④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내면에 쌓인 안 좋은 것들의 집합소 폐기공 감옥탑 이벤트에서 등장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일인칭이 オレ)와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1인칭이 俺)은 별개로 존재한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아무튼 이벤트 당시의 암굴왕은 여전히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준다. 이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6) 어느 사이엔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랑 프리텐더(오베론)도 자리잡아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패스로 의식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침입했다간 불꽃에 태워지고 촉수에 감겨 벌레에 물릴 거라 한다.(*7) 암굴왕이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링크 로스된 후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빈다.(*8) 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주장Ⅱ 불가역폐기공 이드 이성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은 인리에게서 인정받기 위해 엑스트라 클래스를 남발한 칼데아가 받은 과제인 오딜 콜 중 두 번째 장의 이름이 불가역폐기공 이드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폐기공을 중심으로 다룬다. 프롤로그 ■ 올가마리 퀘스트가 끝난 시점에서 그 올가마리의 유분체(엘레멘츠)를 만들어 칼데아에 선전포고 해 온 백작에 대해 추측하는데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과 음모를 꾸미는 것이랑 언동이 닮긴 했지만 도만처럼 과하게 향락적인 존재인지는 모르겠다 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트리스메기스토스 2호기가 지상 데이터 관측을 해야 해서 진명 예측에 쓸 수 없으니 칼데아 맴버끼리 회의해서 백작의 진명 추측을 하자 한다.(*9) → 어쩐지 회의 맴버가 룰러(잔 다르크), 잔 다르크 얼터,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라는 프랑스 파티가 되어 버린 상태에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백작의 목소리가 어딘가 묘하게 그립다 한다. 그러면 18세기 프랑스 왕가와 관련이 있는 진짜 백작 작위를 가진 인물이 아니냐 한다.(*10) →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자신이 뽑은 3대 백작이라며 드라큘라 백작와 몽테크리스도 백작, 그리고 칼리오스트로 백작을 제시한다.(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와의 불륜설이 있는 페르센 백작도 포함시키려다 말았다 한다)(*11) → 아무튼 그 중에서도 피투성이 목걸이 사건의 주동자로 의심되는 칼리오스트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의 평으로는 매우 예의 바르지만 종잡을 수 없이 꾸민 미소 같다 하며 이는 과거 칼데아와 접촉한 백작의 인상과 일치했다.(*12) → 한편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생전 칼리오스트로와 질긴 인연인 것으로 나온다. 칼리오스트로가 1795년에 옥사했고 암굴왕과 둘이 만난 게 1838년인데 두 사람이 인연이 있는 건 칼리오스트로가 수상한 방법으로 장수해서 그런 거 아니냐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그림자에서 회의를 듣던 암굴왕은 그 백작이 구역질 나는 놈이고 사냥감을 끝없이 내몰며 뱀과 같이 교활하고 집요하다 하곤 다시 주인공의 그림자로 돌아간다.(*13) ■ 갑자기 학교 이야기가 나오는데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학생히면 재밌겠다니,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다니던 학교는 평범하다니 한다.(*14)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하곤 어디론가 걸어간다.(*15) ■ 카독 제무르푸스는 백작이라 하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용의자고 룰러(셜록 홈즈) 건도 있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홈즈는 배신하지 않았다 하자 카독은 누군가를 신뢰하고 싶더라도 눈이 멀지 말고 주의는 해 두라 하며 홈즈도 같은 말을 했을 거라 한다. 자기는 잔소리 하는 역할이니 결정은 최후의 마스터인 주인공이 하라 한다. 주인공이 카독을 선배라 하자 선배 소리 하지 마라 한다.(*16) ■ 이 때 본래라면 작동할 리 없는 영령소환시스템 페이트가 멋대로 영령소환을 실행한다. 소환시스템은 전자식과 물리식, 마술식 방호가 상시 걸려 있고 잡금 해제에는 고르돌프 무지크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승인, 계약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시스템 기동이 필요하며 소환 자체가 마력을 엄청나게 소비하기에 스톰 보더로 본거지를 옮긴 후로는 보더의 마력로를 담당하는 라이더(네모)와 네모 엔진의 사용 허가도 필요하다. 이 모든 걸 무시하고 작동했다.(*17) 하여간 그렇게 소환된 건 요성의 핫산이었다. 그것도 좌의 시간 개념이 통하지 않는 특징에 의해 미래인 주장2의 에피소드를 폐기공에서 다 겪고 온 상태였다.(*18) 그 핫산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에게 적대 의사를 표현한다. 그 사이 갑자기 렘렘 현상이 발생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내면 세계로 들어간다. 암굴왕이 오딜 콜의 3새의 왜곡은 특이점 같으면서도 인류사의 특이점이 아니니 우려할 특이점은 유분체(엘레멘츠)니 왜곡이 있는 곳은 모두 규격 외니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주인공이 익숙한 도쿄의 통학로에서 깨어난 걸 알게 된다.(*19) 배경 설정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캐스터(파라켈수스)와 이야기하길, 사람은 각자 환상을 품고 그것들은 무수하기에 사람의 마음과 정신이란 무수한 인격이 살아가는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이며, 그런 세계가 없으면 사람은 견딜 수 없을 거라 한다. 암굴왕은 그걸 지닌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그의 안에서 세계의 위기와 세계의 멸망을 어덯게 생각하냐 한다.(*20) ■ 이 특이점의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휴대폰이 없는데 특이점의 아버지의 의향이라 한다.(*21) 작중 행보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인 도쿄가 보였다. 도착한 당초에는 머릿속에 안개겨 껴 있어 자세한 걸 기억할 수 없었다. 무언가가 방해하고 비웃는 거라 한다. 마술예장의 통신 기능은 작동하지 않았다.(*22) 간이 소환은 작동하지만 어딘가 부하가 걸린 느낌이 들었다.(*23)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매우 느낌이 비슷하지만 말이 없고 눈만 보이는 검은 그림자가 출몰하는데 자신은 암굴왕이 아니라 말하곤 그림자 속으로 사라졌다.(*24) ■ 칼데아에서 많이 봤던 서번트들이 일본식으로 진명을 꾸미곤 주인공에게 친절하게 다가온다. 누군지 알 도리가 없으니 기억상실 같은 게 왔다고 둘러댄다.(*25) 자택에는 무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여동생,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어머니,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소꿉친구라는 호화 인선이 준비되어 있었다. 갑작스럽게 이리 되니 주인공은 익숙하지 않을 따름이었다. 한편 마슈는 모든 것이 하얗게 변하는 꿈을 꿨다 한다. (*26) ■ 등장인물을 보면,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습을 한 친절한 어머니,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습을 한 똑똑한 초등학교 여동생,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모습을 한 헌신적인 옆집 후배 키리에(*27)(*28) 라이더(만드리카르도)의 모습을 한 모브같은 친구 안도 리카르도, 어쌔신(오사카베히메)의 모습을 한 주인공과 키리에를 최애라 부르는 씹덕망상녀 오사카베 히메코(*29)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3학년의 음악을 다루는 귀공자니 기행자니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니 하는 아마츠카 선배,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의 모습을 한 평소에는 신사지만 아마츠카가 관련되면 매몰차지는 학교 선생 살리에리(*30)(*31), 라이더(부디카)의 모습을 한 주인공 네 담임이라는 후우카 선생님, 요성의 핫산의 모습을 한 해외에서 온 유학생인 핫산(*32),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모습을 한 귀족적이고 아름답고 키리에와 안면이 있다는 학생회장 마리(*33), 그리고 가장 중요해 보이는 잔 다르크 얼터의 모습을 한 동급생인 오루타 씨(*34)가 나온다. ■ 키리에가 매일 주인공을 위해 도시락을 싸오니, 전학생인 핫산에게 학교 안내를 명 받아 하니 하다가(*35) 주인공과 핫산 둘만 남게 되자 일전의 불꽃같은 적과 사족보행 육식수가 공격해 온다. 이를 주인공의 간이 소환(여전히 부하가 걸린다 한다)과 함께 핫산이 퇴치한 후 자신은 요성의 핫산이라는 서번트로서의 자각이 있다고 공개한다.(*36) 요성의 핫산에 따르면 방금 싸운 불꽃은 영기의 근간까지 닿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정체불명이라 한다. 주인공은 불꽃의 정체를 아직 단언할 정보가 없다며 말 끝을 흐렸고, 핫산은 그럼 그런 방식에 맞춰 주겠다며 조심하라 하곤 가 버린다.(*37) ■ 홀로 귀가하는 주인공이 분명 이 공간은 자신의 기억에 있는 그리움을 느끼는 광경이라 생각하면서도 가짜임을 인식한 가운데 나팔 소리가 울린다.(*38) 그와 동시에 출몰한 검은 그림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간다. 요약하면 일곱 개의 시련과 일곱 개의 원한, 일곱 불꽃이 있으며 나팔이 울릴 때 마다 하나의 시련(서번트)가 찾아온다 한다. 여로를 이어 가고 싶고 내일을 추구한다면 일곱 시련을 넘어 일곱 원한을 꺾으라 하며, 일곱 나팔 소리가 종말의 나팔로 불릴지 아닐지를 주인공이 정하라 한다.(*39) ■ 아무튼 그렇게 첫 번째 나팔이 울리자 제1재림의 갑옷 차림인 랜서(브리토마트)가 사람이 안 보이는 도쿄 역 마루노우지 출구 앞에 출몰했다. 통칭 금이 간 남자가 말하길 저건 2대가 아닌 1대 브리토마트가 얼터화한 거라 한다. 통곡성채니, 금성철벽이니 한다. 지금 주인공의 꼴로는 이 제1시련을 2초도 못 버틸 강적이라 하는데 이에 통칭 일렁이는 그림자가 말하길 주인공은 싸우는 법을 알고 금이 간 남자가 어떻게 현옥해도 망설이지 않을 것이며 거짓 고향과 거짓 사랑에 휘말려도 상처 입고 발버둥치며 망설임 없이 나갈 것이라면서 그 증거로 갑옥탑에서 칠죄를 답파하지 않았냐 한다. 그러자 금이 간 남자는 그래서 일곱 원한이 도래한 거라 한다.(*40) ■ 한편 칼데아 측에서는 스톰 보더 내부에서 특이점을 감지하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는 렘렘 상태로 뻗어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특이점으로 감지되었다.(*41) 한편 잔 다르크 얼터,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골치 아픈 사태가 된 것을 직감한다. 이 분야의 전문가인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자취를 감추었다.(*42) ■ 주인공은 검은 그림자가 말하는 것에 대해 뭘 정해야 할 지는 모르지만 여기서 자기 여로를 끝낼 수 없다 하고, 공간이 일그러지며 사람 없는 도쿄 역 마루노우지 출구 앞으로 옮겨진다. 그 곳의 1대 브리토마트는 과거 브리튼 땅에서 고향과 사랑을 모조리 빼앗긴 경험이 있으며 그래서 어벤저 클래스의 얼터 서번트로 성립했다 한다. 제1의 시련이라 불리는 브리토마트 얼터는 자신을 막아 내일을 추구한다면 주인공 더러 내면의 분노를 불꽃으로 바꿔 싸우고 저항하라 한다.(*43) 헌데 간이 소환으로 저항해 보니 공격이 전혀 들지 않았다. 그래서 브리토마트 얼터가 중장기사라 이동이 느린 것을 파악하고 도주한다.(*44) ■ 그 와중 사람이 없는 도쿄역에 뭔 연유인지 주인공의 주변인물 포지션 서번트들은 존재했다. 미스터리 연구회의 자료용 책 사러 왔다는 키리에, 캐릭터샵에서 귀여운 거 사려 했다는 오루타 씨, 긴자의 악기점에 들렀다가 사람이 사라져 오루타 씨와 같이 마루노우치까지 와 버렸다는 살리에리 선생님이 있었다.(*45) 브리토마트 얼터의 부하인 사령기사들, 그리고 일전에도 조우한 불꽃들이 접근해 온다. 주인공이 목표, 나머지 3인은 민간인이라 판정하곤 다 죽이겠다 하는데 딱히 정체를 숨길 생각이 없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기가 싸울테니 다들 도망치라 하곤 간이 소환을 사용한다. 적은 튼튼하고 계속 간이 소환의 부하가 걸려 힘들어하던 와중 살리에리 선생님은 지금 시간이 흐르지 않는 걸 확인하곤 주인공의 말을 믿는다며 남아 있으려는 키리에, 오루타 씨를 끌고 도망치기로 한다.(*46) 죽을 위기에 몰린 주인공이 죽지 않겠다고 덤벼들러던 와중 칼데아의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현장의 동위체에 빙의한다는 형식으로 현계해 왔다. 칼데아와의 연락은 안 되니,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못 왔니, 현계할 때 빙의한 동위체의 기억을 갖고 있니 하며 둘은 주인공의 지시로 싸움에 들어간다.(*47) ■ 두 사람이 현계한 시점부터 간이 소환의 부하가 사라지고, 두 사람은 검은 그림자라는 것에 의해 마력이 영기에 침투해 마력 공급 효율이 좋아지는 정도로 강화되었다. 한편 서번트의 현계를 보고 재밌다 하는 브리토마트 얼터가 직접 끌고 온 적은 무더기이며 상대를 보고 대응을 바꾸어 전략을 파상 공격으로 영핵이 노출 될 때 까지 깎으려 든다. 인해 전술 앞에서 키리에까지 지켜야 하는 상황이 오자 주인공은 적을 돌파해 브리토마트 얼터를 쓰러뜨리는 것을 택한다.(*48) ■ 하지만 브리토마트 얼터가 딸인 2대 브리토마트는 익히지 못 한 대지의 가호이자 절대적인 수호의 개념인 전승 방어를 발휘해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49) 일단 키리에를 회수해서 위로 이탈하자 한다.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하라는 대로 잘 따르는 키리에를 붙들고 빌딩 옥상으로 향한다.(*50) 서번트들의 시각으로는 처음부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칼데아의 마술예장을 입은 것으로 인식되었는데 주인공은 옥상에 도달해서야 자신이 교복이 아닌 예장을 입고 있음을 알아차린다.(*51) ■ 저걸 어찌 해야 하는 상황에서 검은 그림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말이 많은 놈이니 뭐라도 말을 꺼낼 탠데 안 그러는게 수상하다 한다. 기존 암굴왕에 비해 마력량도 패기도 뭔가 줄어든 거 같다 하는데 검은 그림자가 적이 온다 한다. 시간을 들이면 고속비행이 가능한 브리토마트 얼터가 날아온 것인데(*52) 잔 다르크 얼터가 이런 걸 막는건 언니가 전문이니 살리에리더러 자길 얼터로 부르지 마라고 헛소리하는 와중 브리토마트 얼터는 주인공을 죽이겠다 선언한다.(*53) 여전히 공격이 안 통하는 상황에서 주인공은 검은 그림자에게 손을 내민다. 이에 검은 그림자가 령주에 반응하더니 칼데아의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현계해 온다. 카게키요는 브리토마트 얼터를 베는 게 아닌 불꽃으로 밀어내는 방법을 택했고 의외로 밀어내는 방법에는 전승 방어가 안 통해 브리토마트 얼터가 건물 옥상에서 밀려나 추락한다. 키리에를 옥상에 두고 추격한다.(*54) ■ 지상에서 브리토마트 얼터는 주인공을 마음이 있는 자라 부르며 내일을 추구할 것인지 '놈'의 말대로 불꽃의 길을 갈 지 묻곤 주인공이 슬픔 끝을 넘는 포기하지 않는 자라면 싸우라며 덤빈다. 묘하게 어벤저들이 음악에 미쳐 있거나 겐지 타령도 안 하는 걸 이상하게 여기면서 이에 응하는데(*55) 방금 옥상에서 브리토마트 얼터가 밀려났을 때의 반응을 토대로 전승 방어는 대지의 가호라는 이름에 걸맞게 브리토마트 얼터의 몸이 공중에 떠 있으면 발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잔 다르크 얼터가 밝혀낸다. 실제로 억지로 공중으로 밀어낸 후 제행무상 성자필쇠를 먹이자 갑옷에 균열이 생겼고 거기에 손을 밀어넣고 라 구론도멘토 뒤 혜인을 영거리에서 발동시키자 갑옷 안에서 폭발해 브리토마트 얼터는 흔적도 안 남기고 소멸해 버렸다. 아까부터 잔 다르크 얼터가 자길 그냥 얼터라 부르지 마라 한 건 칼데아에 얼터가 늘어나서 그냥 얼터라 부르면 누구를 말하는 지 모르는 거라 한다. 아무튼 잔 다르크 얼터가 손을 다치고,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를 부르느라 령주 한 획이 줄어드는 것으로 첫 번째 시련은 끝을 맺었다. 다시 시간이 흐르고 사라진 사람들이 돌아왔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이번 건을 혼과 정신만 이동한 레이시프트이며 검은 그림자는 자신들을 현계시키기 위한 통로라 판단하며 남은 시련을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한다.(*56) ■ 칼데아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자기는 꿈을 거닐 수 있어도 잘 아는건 아니라며 그걸 잘 안다는(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에게 들었다 한다. 근거는 시모사 사건이라 한다.)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에게 꿈에 대해 묻는다. 도만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렘렘은 흔한 일이고, 꿈이란 이 세계에 모든 것이 있다고도 할 수 있는 것이며 백지화된 지구에서는 오히려... 뭐라 하다 본인은 꿈에 대해 잘 모른다고 주장하면서 몽마인 캐스터(멀린)이나 프리텐더(레이다 아발론)한테 물어보라 한다.(*57) 하지만 애바게일은 암굴왕이 마스터의 꿈 관련이면 도만에게 찾아가 보라고 확실히 말했다 하며 자기도 도만의 냄새를 마스터의 꿈 어딘가에서 맡은 적 있다고 계속 도움을 요청한다.(*58) ■ 폐기공의 다음 날 학교로 시점이 옮겨지는데,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여전히 서번트로서 빙의한 상태로 남아 있고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왠지 안 보였다. 령주로 불린 카게키요와 달리 령주를 안 쓰고 앞선 두 사람이 현계할 수 있었던 것도 검은 그림자가 암굴왕의 시공의 멍에에서 벗어나는 앙페 샤토 디프를 응용해 억지로 불러낸 것 아니냐 한다.(*59) 이 특이점과 암굴왕이 관계가 있고 감옥탑 때 처럼 특이점의 성립에 관여한 거 아니냐고도 한다. 감옥탑 시점에서 소환되지 않았던 잔 다르크 얼터는 대충 룰러(잔 다르크)랑 룰러(아마쿠사 시로)에게 들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난다며 그럼 본인한테 물어보자 한다. 하지만 어제 사건 이후로 검은 그림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 검은 그림자가 어벤저들을 현계(레이시프트)시키는 과정에서 좀 소모한 거 아니냐 하자 모습을 드러냈고 학교 안이니 영체화하라 하자 도로 어디론가 사라진다.(*60)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본래 서번트의 몸으로 있으면 이 특이점이 특별한 건지 마력 소모가 격심하며 영체화도 안 되지만 평소에는 자기들이 빙의한 이전의 도쿄에 살던 인간의 모습을 하면 마력 소모가 억제되는 걸 보고 이 특이점의 자신을 연기하며 활동하기로 한다. 오루타 씨는 가족이 있으니 집으로 갔고 살리에리 선생님은 독신이라 밖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호위를 했다 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이 특이점의 본래 자신들에게 언동이나 판단이 이끌려 가는 현상을 보였다.(*61) 키리에는 어제의 비상식이 엄청 신경쓰이고 캐묻고 싶지만 주인공을 믿기에 가만히 있겠다 한다.(*62) ■ 어제 시간이 멈춘 상황에서 벌인 싸움은 싸운 흔적을 남겼고, 이는 페이트 시리즈 역사와 전통의 가스 폭발 사고로 처리되었다 한다.(*63) 특이점의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도쿄역이 41분간 완전 정지했으며 그 동안 외부에서 일체 연락이 안 되고 도쿄역과 그 주변 사람들의 41분 간의 기억이 지워졌다 한다.(*64) ■ 이 특이점의 배경인 2015년 일본 도쿄는 아주 평화롭고 풍족하다고 말하던 잔 다르크 얼터는 이 특이점이 주인공의 기억과 완전히 일치하는 주인공의 고향의 카피냐 묻는다. 이에 이 특이점에 온 이후로 기억의 불안정이 일어나 고향인지 잘 모른다 한다. 렘렘으로 출입하게 된 배경인물들이 칼데아의 서번트들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장소라는 건 시모사 때와 같지만 그 때와 달리 기억의 불안정성이 생긴 차이가 있었다. 아무튼 고향이라 부르긴 뭣하지만 귀성 비슷한 느낌이 든다 한다.(*65) ■ 첫 시련을 통과했으니 다음 시련도 서번트가 공격해 올 텐데 이를 대비해 전력을 보충하기로 한다.(*66) 조례 때 만난 요성의 핫산은 칼데아도 시련도 관계 없이 인리에 의해 소환된 솔로 서번트인지라 전날의 싸움은 지켜보기만 했다 한다. 자신이 반영웅 핫산 사바흐임에도 인리가 대놓고 칼데아편을 들라는 듯 소환한 것에 의문을 품고 주인공을 가늠해 보겠다 한다.(*67) ■ 어디로 갔나 했던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주인공네 반에 학생이라는 형태로 전학 온다. 카게키요면서 가명을 우시와카로 댄다. 서류에는 이름이 우사카와 요시츠네라 적혀 있는데 자신을 우시와카 카케키요라 자칭한다. 잔 다르크 얼터가 이 혼란스러운 이름을 갖고 화낸다.(*68)(*69) 현대사회에 진검을 들고 다닐 수 없지만 검이 없으면 진정이 안 된다면서 죽도를 들고 다닌다. 잔 다르크 얼터랑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처럼 일반인의 모습을 해야 마력 소모가 억눌러진다.(*70) ■ 오루타 씨의 지식으로 적당히 학생 코스프레하는 잔 다르크 얼터가 카게키요에게 태클 거는 걸 본 히메코가 나랑 동류 아닌가 한다. 주인공을 가늠한다던 요성의 핫산은 평범하게 주먹밥에 관심을 보이는 외국인 유학생처럼 굴면서 이게 가늠이라 한다.(*71) 현지 서번트인 요성의 핫산은 딱히 변장 안 한다고 마력 소모가 없으며, 신분은 잠입공작에 주특기인 핫산 사바흐로서의 재능을 살려 서류를 위조했다 한다. 도움을 받으면 유용할 것 같지만 아직 가늠을 하겠다는 태도는 적인지 아군인지 불분명했다.(*72) ■ 어벤저 서번트들은 하나같이 말 하는 게 난해하지 않냐는 말이 나온다.(*73) ■ 한편 쉬는 시간마다 아자마루의 안개 스킬을 사용해 몸을 숨기는 카게키요와 연락할 방법이 없어 수업시간에 도전장을 쪽지를 보내 방과후 학교 뒷편으로 부르기로 했다.(*74) 그 검은 그림자가 잡아주면 좋겠다니, 어제 일로 그림자 씨의 소모가 커 보인다니 경계를 할 필요가 있다니 말하던 와중(*75) 카게키요가 온다. 쪽지에 결투하자고 적혀 있어서 왔으며 자신에게 질문이 있으면 덤비라 한다. 적당히 싸워주면 만족하면서 죽도로 싸워야 했나라는 개드립을 친다.(*76) ■ 카게키요도 다른 둘처럼 빙의형태로 소환되었는데 빙의 대상은 자신과 얼굴, 체격이 흡사한 우시카와 요시츠네다. 본래는 빙의 서번트로 불린 게 아니었지만 그 검은 그림자가 자기 영기를 깎아 자신을 빙의 상태로 만들어준 후 학교에 전학 수속까지 시켜줬다 한다. 그리고 일곱 시련을 넘으면 길이 열릴 거란 한 마디를 남겼다 한다. 아무래도 일곱 적을 쓰러뜨려냐 특이점이 수속되건 오딜 콜이 해소되건 할 거 같다 한다.(*77) 싸우는 걸 느낀 요성의 핫산이 개입해야 하나 하면서 키리에와 같이 온다. 대충 흐지부지되고 카게키요가 파티에 합류한다. 키리에가 칼데아가 뭐냐 하자 암호 같은 거라 둘러댄다.(*78) ■ 갑자기 학교에 검은 불꽃이 출몰해서 싸운다. 저게 뭐냐 하는 요성의 핫산을 뒤로 하고 또 현장을 목격해 버린 키리에에게 상황을 설명하려 하자 키리에는 언젠가 자신이 심각하게 동요하기 전 까지는 어제 약속한 대로 안 묻겠다 한다.(*79) 한편 후우카 선생님를 누군가 간섭한다.(*80) ■ 교내에서 검은 불꽃 이상의 마력을 가진 무언가가 감지되고, 긴장한 일행을 본 키리에는 삼각관계 같은 건가 착각한다. 반응이 있으면 조져야 한다며 요성의 핫산과 카게키요는 진입하겠다 하고, 살리에리는 키리에를 집까지 바래다 주기로 한다. 주인공과 잔 다르크 얼터도 같이 진입한다.(*81) ■ 후우카 선생님가 서번트화하기 시작했다. 요성의 핫산과 카게키요는 완전히 변하기 전에 죽여버리자 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막았고 그 사이에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로 거의 완성된다. 왜 불리는 서번트가 죄다 어벤저인가 의문을 품는 와중, 주인공은 자신은 이 곳에 죽이러 온 게 아니라며 제압을 지시한다. 잔 다르크 얼터가 자신이 허울뿐이나마 인리를 위해 칼데아의 소환에 응한 건 그런 말을 해 주는 주인공 덕이라 생각하며 이에 응해 제압하러 간다.(*82) ■ 칼데아의 라이더(부디카)와 비교해서 단단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와중에 아직 서번트화가 완전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술예장 칼데아 전투복을 사용한 간드에 제압당한다. 현재 캐스터가 아무도 없어서 부디카화한 선생을 어찌 하냐 하자 주인공이 아틀라스원 예장으로 전환해 이시즈의 비를 사용하니 다시 본래 모습으로 돌아간다.(*83) 요성의 핫산은 부디카를 제압하는 과정을 보고 능력이 나쁘지 않다 평가하며 앞으로 더 가늠하겠다 하고 가 버린다.(*84) 집으로 돌아가 보니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습을 한 어머니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습을 한 동생이 죽어 있었다. 주인공의 몸은 자연스럽게 휘청거리고 오열하며 눈물을 흘리지만 이런 상황에 익숙해진 마음과 정신은 빠르게 둘을 살릴 방법을 생각한다.(*85) 구급차를 부르려 전화기로 가니 옆에 키리에가 죽어 있었다.(*86)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에 따르면 자신은 키리에를 배웅한 후 주인공의 집을 계속 감시했지만 어떤 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한다.(*87) 어벤저가 되면서 사람처럼 느끼는 감각을 상실했고 무고의 괴물의 영향으로 무고죄를 받는 데 익숙한 살리에리는 슬픔 없이 상황을 분석하고 잔 다르크 얼터는 그런 살리에리를 조지려다 멘날 나간 주인공이 저지한다.(*88) ■ 그리고 도쿄역 때 처럼 주변 사람과 소리가 사라지고 시간이 멈춘 후 나팔 소리가 울렸다.(*89) 또 같은 소리를 하는 검은 그림자에게 주인공은 그 놈의 시련이 뭐길레 사람을 죽였냐며 대답하라 하지만 검은 그림자는 자기 할 말만 했다.(*90)(*91) ■ 제2의 시련은 니토크리스 얼터였다.(*92) 금이 간 남자는 제1의 시련 때처럼 '이번에도 2초도 못 버티겠지......' 같은 소리를 하며 이번 시련은 가장 나약한 복수자이나 혼도 마음도 사랑도 없는 존재라 한다.(*93) 이에 일렁이는 그림자는 넌 보는 것 밖에 못 하니 자신의 여로를 나아가는 그들을 보기나 하라 한다.(*94) ■ 검은 그림자는 주인공과 어벤저들을 공간전이나 고속이동과는 다른 느낌으로 사람 없는 신주쿠에 전송한다.(살리에리는 이것도 그의 보구의 힘이 아니냐 한다)(*95) 그 곳에 있던 니토크리스 얼터는 브리토마트 얼터처럼 꼬우면 저항해라를 시전하곤 이집트 관련 사령을 대량으로 소환해 물량전을 시도한다.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와 영기의 분위기가 다르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멘탈 나간 주인공은 이번엔 처음부터 쓰러뜨리는 전제로 싸움을 시작한다.(*96) ■ 제대로 베었지만 니토크리스 얼터는 상처를 입지 않았으며 신에게 대드는 주제도 모르는 놈이라고 주인공들을 깐다.(*97) 그리고 강력한 스핑크스의 변종을 소환한다.(*98) 주인공이 소모를 피하고 작전을 짜고 싶다 하자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디오 산티시모 미제르코디아 디 미를 사용해 적을 돌파하여 신주쿠 중앙공원으로 이동한다.(*99) 적병은 뼈 보병과 마술계 망령, 대형 복합 망령으로 이루어졌으며 니토크리스 얼터가 소환을 사용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적병이 늘어났다. 그리고 본래 니토크리스 얼터는 원한이 없는 복수자로 어벤저와 버서커의 광기를 겸비한 멀티 클래스여야 하는데 지금 눈 앞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그 면모가 완전히 사라진 순정 어벤저로 인식되었다.(*100) 슬슬 다들 현지 소환 서번트 요성의 핫산을 제외하면 모조리 어벤저만 등장하는 걸 보고 그 검은 그림자인가 뭔가에게 따지려 했지만 계속 입을 다물었다.(*101) ■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없어서 아쉬워하는 가운데 니토크리스 얼터는 인해전술로 주인공 측의 영기를 소모시켜 두 서번트를 제거하는 데 집중한다.(*102) 주인공 측은 힘과 전투기술, 빠르기를 겸비한 스핑크스를 어떻게든 쓰러뜨리고 상대가 미끼를 물어 수비 전력을 허물자 정면돌파를 감행한다.(*103) ■ 니토크리스 얼터는 영체화 시켜둔 마지막 3번째 스핑크스를 꺼내들고, 주인공은 대화는 필요없다며 여기서 끝내겠다며 덤벼든다. 명계의 존재인 니토크리스 얼터는 잔 다르크 얼터처럼 인간의 투쟁에 익숙하지 안하 전술은 어설프지만 마력이 진짜 무한정이나 다름없어 인해전술을 계속 구사한다.(*104) 잔 다르크 얼터는 대책을 세웠다며 물러서자 하지만 주인공은 니토크리스 얼터가 자기도 주인공처럼 소중한 이를 무력하게 잃었다며 누가 죽었냐고 도발 같은 질문을 던지자 거기 낚여서 후퇴하지 않고 여기서 앞서 쓰러뜨린 스핑크스가 재생하기 전 쓰러뜨리겠다 한다.(*105) 그런 주인공을 비웃으며 니토크리스 얼터가 마무리를 하려 하자 현장에 도착한 요성의 핫산과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난입한다.(*106) ■ 다른 셋에게 적을 맡기고 아둥바둥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강제로 전투지역 바깥으로 끌고 온 요성의 핫산은 점점 복수자마냥 상대를 죽이는 데 집착하는 주인공을 질책한다. 한편 스핑크스 한 마리가 추격해 오는데 요성의 핫산은 자신은 단독으로 저런 신수는 상대할 수 없다 한다.(*107) ■ 주인공을 마음을 다잡고 전장으로 복귀하겠다 하고 요성의 핫산은 자신이 가늠하기 전에 죽지 말라 하며 건물 옥상을 통해 어벤저들이 있는 곳으로 주인공을 대려간다.(*108) 니토크리스 얼터가 더 많은 소환수를 불러내자 주인공은 검은 그림자에게 령주가 새겨진 손을 내밀었고 그러자 검은 그림자를 통해 칼데아 쪽의 니토크리스 얼터가 소환되었다.(*109) ■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일격에 스핑크스 2마리를 소멸시킨다. 이에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저 쪽이 아누비스 신의 분령의 힘을 갖고 있을지라도 결국 버서커를 겸비하는 불완전한 멀티 클래스 어벤저에 불과하며 순정인 자신에게는 미치지 못 하는 가짜라 매도한다.(*110) 하지만 주인공은 특이점의 니토크리스가 너무 냉정한데 니토크리스의 인품은 그렇지 않다며 가짜는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라 답한다. 이에 혼란스러워하여 진형을 무너뜨리자 이번이 마지막 기회임을 알고 어벤저들이 돌진한다.(*111) 사실 칼데아의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일전에 주인공에게 만약 멀티 클래스가 아닌 순정 어벤저인 자신이 불린다면 그건 위작이라 말했다. 그리고 그 위작은 죽음과 명계에 가까울테니 산 자이면서 죽음의 그늘을 힘으로 삼아 신들에게 쏜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겁먹을 테니 쉽게 죽일 수 있을 거라 한다. 그 말대로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지금까지 맹공이 무색하게 일방적으로 당한다.(*112)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원한 없는 복수자인 자신은 자신의 원한을 논해서는 안 된다고도 하며 순정인 자신을 '존재할 수 없는 저'라고도 부른다.(*113) ■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로 한 대 때리고, 명경보전의 제한을 해제하고 검은 그림자의 힘을 빌려 어벤저의 특성을 가진 세이버(디오스쿠로이)를 불러낸 후 쌍신찬가를 쓰게 하자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그걸 맞고 소멸했다.(*114) ■ 앞선 3인의 어벤저들과 달리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와 세이버(디오스쿠로이)는 퇴거한다. 검은 그림자의 도움으로 칼데아의 영기 그래프로 돌아갔다 한다. (*115) 한편 퇴거하는 니토크리스 얼터가 눈물을 흘리는 걸 본 주인공은 복수란 아무것도 낳지 않고 자신에게 죄와 벌을 짊어지게 하지만 지고이자 궁극의 어둠의 쾌락이라고도 생각했다.(*116)(*117)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꿈을 꾸는데 무거운 몸을 끌고 피의 여로이자 불꽃의 길을 걸어간다. 열기도 무게도 없어 공허해 피에 흥분하고 불꽃에 유열을 느끼며 복수의 쾌감을 떠올리며 이는 혼을 사로잡고 타락시켜 긍지와 고귀함을 모조리 덧칠하는 타락의 열매니 뭐니 한다.(*118) 이에 누군가가 이 여로에선 그 끝에 도달해 속죄하기 위해 흔들리지 않는 철의 의지가 필요하다 한다.(*119) 그리고 꿈의 내용은 몽테크리스도 백작가 프랑스에서 기차를 타는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브리토마트 여왕은 원한을 억누르고 사랑에 구원받았니, 파라오 니토크리스는 복수를 하되 원한의 불꽃 없이 따스한 마음으로 했다니 하면서 앞으로 자신이 할 복수는 그들과 달리 원수의 감미로운 피를 자신의 것으로 하는 업화의 길이 될 거라 한다.(*120) 여기서 회상은 끊기고, 꿈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왜 검은 그림자가 아무 말도 안 했냐를 생각하며 이번 특이점에서 호의를 표해 준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가 죽었음을 다시 실감한다.(*121) ■ 영체화가 가능한 현지 소환 서번트 요성의 핫산을 포섭해서 주인공의 신변 경호를 하기로 한다. 아직 주인공을 가늠한 건 아니라 한다.(*122)(*123) ■ 맛이 가기 시작한 주인공이 잔 다르크 얼터의 말을 무시하고 식사를 거부하는 등의 짓을 하자(*124)(*125) 요성의 핫산은 주인공이 특이점에 삼켜졌거나 칼데아의 마스터가 되기 전의 자신으로 되돌아온 거 아니냐 한다. 잘은 몰라도 더 이상 기대에 부응하기 어렵다고 주인공이 말하자 요성의 핫산은 자긴 가계약은 안 할거고, 지금 주인공이 정신 안 차리면 망하니까 억지로라도 빵을 먹으라 한다.(*126) ■ 방과 후 전날 일어난 사건을 모르는 아마츠카 선배가 평소처럼 접근하자 주인공은 다시 그녀들이 죽었음을 실감하곤 귀가한다.(*127) 집에서 거올을 보는 주인공은 그녀들을 죽인 자들을 찾아내서 죽이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기 위해 싸워 왔던 것과 달리 니토크리스 얼터를 분노에 떠밀려 죽였을 때 느낀 감각을 떠올린다.(*128) 그러던 중, 자신이 주인공의 이모라고 하는 랜서(스카사하)의 모습을 한 자가 주인공의 집을 방문한다.(*129) 주인공 쪽에서 먼저 마음에 걸리는 걸 말해 줄 때 까지 그것에 대해선 자기는 아무 말 안 한다 한다.(*130) 한편 아까 거울 앞에서 느낀 자기 생각인지 남의 속삭임인지 모를 것은 이번엔 이모를 죽게 만들거냐 빈정거리며 뭐가 됬던 분노를 품고 죽이라 한다.(*131) ■ 칼데아의 과거, 백작의 정체를 놓고 회의가 끝난 직후의 시점으로 돌아와서, 잔 다르크 얼터가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를 찾아간다. 칼리오스트로 백작과 싸울 가능성이 생겼으니 정보를 모으고 싶다며 그와 생전 인연이 있었다는 마리가 개인적으로 그를 어떻게 생각했냐 묻는다(그 와중에 룰러(잔 다르크)를 언니라 부르다 언니 아니라 부정한다). 마리가 백작 이야기를 할때 항상 웃던 얼굴이 조금 그늘져 보였다 한다. 이에 마리는 칼리오스트로는 텅 빈 공동 같아서... 어쩌구 하다가 이야기가 끊긴다.(*132) 이는 잔 다르크 얼터가 특이점에서 꾼 꿈이었다. 빙의된 육체인 오루타 씨에 끌려서 인간과 가까운 성질이 되어 서번트면 꾸지 못 할 꿈을 꾼 것으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는 자기가 태어난 직후 진심으로 싸운 거의 없는 상대니 뭐니 한다.(*133) 그리고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를 답파하며 보여 준 평범한 선성을 품던 모습과 달리 가공의 존재로나마 가족을 잃고 분노에 차 싸운 것을 떠올리곤 자신은 오루타 씨에 관련된 것으로 아무 것도 느끼지 못 한 것을 생각한다. 뭐라도 느끼지 않으면 텅텅 빈 건 자기 쪽일 거라 한다.(*134) ■ 이모는 자기도 일을 나가야 해서 못 돌봐주지만 주인공이 학교를 쉬어도 된다 하는데 주인공이 굳이 가는 걸 보고 굳세다며 조심하라 한다(주인공의 도시락을 준비 못 한 걸 갖고 찐빠를 낸다).(*135) 등교길에 잔 다르크 얼터가 뒤에서 리카르도와 히메코가 몰래 따라오고 있다 하자 주인공은 무시한다.(*136) 교문에서 마리 학생회장의 백부라는 설정의 교감이 첫 등장해 가족을 잃은 주인공을 배려해 주는데 참으로 인자해 보이는 교감이지만 그 정체가 정체라서인지 주인공이 현기증을 느낀다.(*137) 한편 마리 학생회장는 잔 다르크 얼터가 주인공에게 까칠한 태도를 보이는 건 주인공을 좋아해서 그런다 하고 이에 잔 다르크 얼터가 아니라고 화내자 옆에서 교감은 마리와 대등하게 말을 나누는 친구가 생겨서 좋다 한다. 실제로 사이는 좋다는 것 같다.(*138) 교문 앞이 시끄러워 수습하러 온 살리에리는 마리 학생회장를 보고 일시적으로 서번트로서의 감정이 격해져 대놓고 왕비라고 불렀다가 혼란스러워하고(*139) 교문을 넘어 오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아마츠카 선배는 자기가 마리의 소꿉친구라 어필하며 뭔 왕비니 결혼이니 떠드냐 한다.(*140) 이 난장판에서 마리 학생회장가 학생회장이 아닌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서 주인공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것이 정점을 찍는다.(*141) 잔 다르크 얼터는 염화로 이거 또 부디카 때 처럼 마리가 어벤저 서번트화 하는거 아니냐 하고, 아마츠카 선배는 마리 학생회장이 자기가 아는 마리아랑 조금 다르다는 떡밥을 남긴다.(*142) ■ 뭔가 많이 생략되서 마리 학생회장와의 데이트날인 일요일이 온다. 이모는 주인공이 아침에 샤워한다 하자 여자 관계라는 걸 바로 알아차린다.(*143) 또 살인사건이 일어날까봐 이모는 요성의 핫산이 경호하고, 잔 다르크 얼터는 도쿄 어딘가에 어벤저들이 나타났듯 데이트 장소인 오다이바도 위험하니 조심하라 한다.(*144) ■ 데이트에서 마리의 평범한 반응에 대해서. 주인공이 겉보기부터 판단하느 타입이라 낙담된다 하고(*145), 자유로워지고 싶을 때의 자신이라며 교복을 풀어서 입고 오며(*146) 지금 이 날은 다시 찾아오지 않으니 실컷 즐겨야 한다 하고(*147) 원하는 건 정해져 있지 않지만 뭐라도 새로운 걸 원하고 충동적으로 시간을 써 보고 싶다 한다.(*148) 그 후로 비교적 평범한 데이트를 하다(*149)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복수극을 다루는 영화를 보러 간다.(*150) 주인공이 가족을 잃은 걸 뻔히 알면서 자긴 심술궂은 짓을 한다 하곤, 주인공이 내면에서 고민하던 복수에 대해 이야기하길 자신은 가족을 죽인 자들을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한다. 이에 주인공이 피가 날 정도로 입술을 깨물자 주인공이 본인의 아픔에 강한 타입임을 알곤 그런 사람은 싫다 한다.(*151)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어떤 마력도 서번트의 기척도 느껴지지 않았지만 감으로 교장가 빙의가 아닌 처음부터 서번트임을 직감하고 자기 자신을 미끼로 삼아 정체를 폭로한다. 그러자 교감은 왕비가 '복수의 끝을 아는 살리에리에게 넌 언제까지 살리에리로 있을 거고, 이 도쿄엔 그가 찾는 아마데우스가 없는데 뭐 하냐'는 전언을 알려준다.(*152) 그리고 교감은 칼데아의 종복이 되어 증오를 가라앉힌 살리에라에게 원한을 잊었냐며 뭔가를 건다.(*153) ■ 마리 학생회장는 그렇게 주인공의 속을 긁어놓곤 평소 교복 차림으로 환복한 후 즐거웠냐 한다.(*154) 마침 주인공의 이모와 마주하게 되었고 이모는 두 사람을 배려해 먼저 가 버린다.(*155) 이에 마리가 또 새 가족을 가졌냐며 긁고, 주인공이 화내자 무섭다며 가 버린다.(*156) 영화관에서 한 말을 잘 생각해 달라니, 어두운 곳으누 위험하니 오지 말라, 목숨이 붙어 있으면 또 놀자는 마리의 말과 함께 적성 괴물이 튀어나와 공격해온다. 이에 즉석에서 주인공을 따라가야 겠다고 판단해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와 이모 경호를 교대한 요성의 핫산이 나와 막아준다. 괴물은 쉽게 퇴치했지만 앞에서 싸우던 주인공이 피를 뒤집어쓴다. 이를 본 요성의 핫산은 주인공이 복수심에 지배당하는 걸 알고 자신 같은 암살자와 복수자는 죽이는 이유가 전혀 다르다며 주인공은 어떤 길을 걷고 싶냐 한다.(*157) ■ 시점이 학교로 돌아가서, 살리에리는 빙의체에 마력이 있어 교감을 상대로 단독 전투할 수 있었다. 자신을 묶어 놓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처리하려 한 건가 했는데 되돌아온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자신들이 노리는 건 살리에리라며 뭔가 시전한다.(*158) ■ 집으로 돌어간 주인공은 또 다시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는 충동이 떠오른다.(*159) 한편 잔 다르크 얼터가 염화로 살리에리에게서 연락이 안 온다 한다. 그러자 주인공이 염화로 살리에리에게 연락해 보는데 공원에 와 달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에 주인공, 잔 다르크 얼터, 카게키요가 5분 거리에 있는 공원으로 향한다. 이모는 요성의 핫산에게 맡긴다.(*160)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빙의를 한 결과 칼데아에 있던 때와 달리 카게키요의 인격이면서 요시츠네의 정신성을 지녔다 한다. 그래서 요시츠네 답게 무엇을 생각하건 우선 목을 치는 것부터 시작하게 되었으며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기에 심각한 불량 학생이 된다. 요시츠네스럽게 호전적이며 의리가 강하기도 하다. 그런 상태니 어쩌면 살리에리의 목을 칠 지도 모른다 한다.(*161) 카게키요는 공원은 적이 매복할 수 없지만 주인공이 적에게 노출되기 쉬운 곳이라 하는데 이에 긍정한 살리에리는 주인공이 올곧은 게 처음으로 원망스럽게 느낀다며 무기를 들이민다. 이거 라이더(부디카) 때랑 같다는 걸 직감한 카게키요가 살리에리를 적으로 판단하고 싸운다. (*162) 두 사람은 호각으로 싸우다 실리에리 쪽에서 철퇴한다.(*163) 카게키요는 어벤저란 여차하면 정을 나눈 상대라고 가리지 않고 불사른다며 한 번 살리에리가 적으로 돌아간 이상 친구로 여기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너 휴대폰 없음? 을 시전하며 잔 다르크 얼터의 전화를 받는다.(*164) 얼터는 자기들이 화력계라 조사나 수색이 잼병이니 카게키요가 주인공을 호위하면서 다시 찾아올 살리에리를 요격하게 하기로 한다.(*165) ■ 다음 날 제대로 자지 못 해 다크서클이 생긴 주인공을 본 잔 다르크 얼터는 억지로라도 자라 한 후, 살리에리의 수색은 밤 새 별 의미가 없었지만 방금 학교에서 살리에리의 반응을 감지했다 한다.(*166) 가 보니 살리에리는 인간 마냥 멀쩡히 선생 노릇을 하고 있었다.(*167) ■ 본작에서 빙의형 어벤저로 불린 자들은 빙의체의 기억과 감수성이 섞이긴 해도 인격의 주체는 영령이라 한다.(*168) ■ 요성의 핫산이 이모를 경호해서 없는 상황이라 잔느 얼터와 카게키요가 살리에리를 감시하는데 어딜 봐도 살기도 서번트의 기색도 없는 음악선생이라 한다.(*169) ■ 살리에리를 방과 후에 습격해서 라이더(부디카) 때 처럼 두들겨 패 제정신으로 돌리자 하는데, 히메코와 리카르도가 주인공이 가족을 잃은 이후로 점심 먹자고 처음 말을 걸어온다.(*170) 한편 히메코가 마리 학생회장와의 데이트에 대해 묻는데 주인공은 그건 데이트가 아니었던 것 같다 한다. 히메코가 친구 미만 연인 미만이 되었냐 하자 왠지 카게키요가 웃는다.(*171) ■ 방과후 살리에리는 학교에서 임시 안전 점검을 한다며 학생들을 강제로 모두 집으로 되돌린다.(*172) 아마츠카 선배가 와서 살살 긁자 살리에리는 무고의 괴물의 복수자로 돌아간다.(*173)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도착한다. 지금까지 선생으로서 있었던 건 조금 남은 이성으로 견딘 것이었다. 덕문에 아마츠카 선배 말고는 모두 사라진 학교에서 라이더(부디카) 때 처럼 정신을 차릴 때 까지 두들겨 패기로 한다. 제3재림으료 영기재림 해버린 살리에리와 싸운다.(*174) ■ 한창 싸우던 살리에리는 아마츠카 선배가 어디로 간 걸 인식하곤 자기에게 가까이 오지 마라면서 그를 쫓아간다. 그런 살리에리는 쫓아가려 하는 와중 주인공은 현기증을 느끼며 어둑한 불꽃을 본다.(*175) 갑자기 시스템이 갑분 비쥬얼 노벨로 바뀌면서 살리에리를 학교에서 수색하게 되는데 다른 선택지는 의미 없으니 생략하고, 살리에리의 반으로 가서 교단을 뒤져 보면 그가 방금 메시지를 적어 놓은 출석부를 볼 수 있는데 왕비에게 뭔가 당했음을 시사하며 음악실로 향한 걸 알 수 있다.(*176) 음악실로 향하려 하자 아주 기분나쁘게 생긴 몬스터와 불꽃들이 가로막는다. 잔 다르크 얼터가 유인하는 사이 카게키요와 주인공이 음악실로 선공한다.(*177) 음악실에서 아마츠카 선배는 서번트화 한 것도 아니면서 뭐라 떠드는데 인생의 의미는 저마다 따로 있고 마땅히 그래야 하며 자발적이어야 한다 한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의 분노와 불꽃이 본인의 것이냐 묻는다. 그리고 본인의 의지가 아닌 살리에리에게 죽어 줄 생각은 없다 한다. 너가 안토니오 살리에리를 자칭하며 할 수 있다면 올바른 선율을 내 보라 한다.(*178) 견디지 못 하고 아마츠카 선배에게 무기를 내려치는 살리에리를 막 도착한 카게키요가 막는다. 아마츠카 선배는 일반인인 자신은 뒤로 빠진다 하고 살리에리와 카게키요의 싸움이 벌어진다. 한창 싸우던 와중 주인공은 또 현기증과 함께 뭔가를 본다. 카게키요는 그런 주인공이 살리에리의 폭주의 영향을 받고 있는 거 아니냐 한다.(*179) ■ 앞서 집에서 거울을 봤을 때 처럼 뭔가가 주인공이 모두 죽여야 한다고 속삭인다. 불타오르는 감각을 느끼며 뭔가 주인공이 이상해지려 하자(*180) 도망간다던 아마츠카 선배가 돌아오는데(*181) 아마츠카는 주인공의 가족이 죽은 걸 뒤늦게 알았다며 무신경한 자기 발언을 취소한다. 그럼에도 구태어 이야기한다며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182)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183) ■ 한편 아마츠카 선배는 자신은 복수를 부정하지 않으며 그 암굴왕 씨처럼 복수의 극복을 해내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원한은 푸는 것이 기분 좋다는 것도 맞다 하며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에게 인생을 택하는 건 자유고 뭘 골라도 되고 늦는 것도 없으니 태어나기 전이건 죽은 후건 정하면 된다며 꼬우면 자신을 죽이라 한다. 그걸 들은 살리에리는 이 새끼 이거 다 알고 있는 건가... 라 하며 원래 영기로 돌아간다.(*184) 현 상황이 수습되자 아마츠카는 일반인으로서 휘말리기 싫으니 떠난다 하며, 아직 너희들의 문제는 끝나지 않은 것 같다 한다. 자신에게 미련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건 되었다며 망설이지 말라 하고 퇴종한다.(*185) 저 놈은 천재라서 모든 걸 아는 걸까, 아니면 서번트의 기억이 있는 걸까 잘 모르겠는 와중(*186) 일행은 살리에리를 폭주시킨 마리....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교내에 남아 있을 거라 판단하곤 지금 그녀를 쓰러뜨리자 한다.(*187) ■ 그간 종종 나오던 금이 간 남자는 고갈되었고, 가면을 쓴 남자가 칼데아의 인도에 의해 영핵 대부분을 잃은 금이 간 남자는 그만 쉬라 하며 정체를 드러네는데 지금까지 교감이라 나오던 자였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제3의 시련 칼리오스트로 얼터라 밝힌다.(*188) 대화로 사건을 해결한 칼데아를 덧 없다고 빈정거리며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를 언급하며 나팔을 울린다.(*189) 나팔이 울리자 제4의 시련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등장한다. 종말의 나팔을 개선의 울림으로 만들지 말지를 정하라 한다. 둘은 사이좋게 주인공을 시험하겠다 한다. 주인공의 내면의 분노인 불꽃을 자신에게 향하라 하곤, 더 이상 내일을 추구하지 않아도 된다 한다.(*190)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에게 전투의 마음가짐이나 기술은 없어 보이지만 원념이 특급인 괴물이라 한다. 마리는 이를 긍정하며 괴물인 자신의 꽃잎이 목을 칠 거라 한다.(*191) 주인공은 마리를 학생회장이라 부르며 서번트일 줄 몰라다 하고,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주인공은 거짓말을 할 인간이 아니라며 속인 게 되었다면 미안하다 한다. 자신은 빙의체가 아니라 처음부터 서번트였다 한다.(*192) 지금까지 정체를 숨긴 건 모두를 속이는 데 능한 칼리오스트로가 지닌 스킬로 서번트의 기척, 마력, 영기를 가리고 있었다 한다.(*193) 칼데아 측은 칼리오스트로를 지금까지 특이점에서 마주한 서번트 중 칼데아에 영기 정보가 없는 첫 서번트로 확인하곤 일전 회의에서 떠든 백작에 대한 걸 떠올리며 저게 그 백작인가 한다.(*194)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죽일 시간이 왔지만 같이 더 데이트하고 놀고 싶었다 한다. 주인공은 그건 아무래도 좋은데 자기 가족을 죽인 게 마리냐 묻고, 마리는 자신이 죽인 게 아니라며 앞서 등장했던 역겨운 괴물들을 소환해 낸다. 원혈의 조각이자 분노의 장기며, 자기가 과거 당한 것처럼 내일의 모든 걸 빼앗아 가겠다 한다.(*195) ■ 갑자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력 공급량이 늘어난 대신 검은 그림자의 마력이 약해졌다. 종합적으로는 이전보다 강해졌다.(*196)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칼데아 측이 별 거 없다고 인식하곤, 그럼에도 신중해지겠다며 칼리오스트로의 스킬의 힘으로 자신을 숨기고 체육관으로 가 버린다. 그 곳에서 며칠을 준비했다며 너희들은 이길 수 없으니 도망쳐도 된다 한다.(*197) 그러면서 도망치면 시련을 포기한 게 되고 주인공의 정신과 혼이 영원히 이 특이점에 머무르게 되며 칼데아의 종말과 인리의 끝이 온다 한다. 그게 상관없으면 이 공간에서 살고 자라며 늙던가 하라 한다. 내일을 원한다면 와서 자기 심술을 받아 보라 한다.(*198) ■ 주변 사람이 모두 사라진 건 일전의 나팔이 울렸을 때와 같지만, 지금까지 나팔이 울릴 때 마다 주인공 일행을 현장으로 바로 이동시켜 주던 검은 그림자가 이번엔 어떤 반응도 하지 않았다. 마력이 동나가는 거 아니냐 한다. 아무튼 직접 발품팔아 체육관으로 가게 되는데 이것저것 많이 등장해 길을 가로막아 온다. 끝이 없는 상황에서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지름길이라며 복도의 창문을 깨고 밖으로 안내한다.(*199) ■ 체육관에서는 칼리오스트로 얼터(자기가 생각해도 교감은 무리수 같은 위장이었다 한다)와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기다리고 있었다.(*200) 그녀가 준비했다는 것은 죽어버린 주인공의 가족과 키리에가 죽은 장면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자기처럼 복수할 자격이 있다며 복수해 보라 한다. 하지만 아마츠카 선배의 말을 듣고 소중한 사람을 떠올려 죽이는 길을 선택하지 않기로 결심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내면에서 올라오는 충동을 거절한다.(*201) ■ 그러자 칼리오스트로는 정신을 좀먹는 불꽃, 통칭 환염을 발생시킨다. 이는 지성체에게 잘 듣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이었다. 이것으로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를 단절시켰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주인공 곁에 있었지만 뭐 아까 소모했으니 별 힘 못 쓰겠지... 하고 칼리오스트로가 넘어간다.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그런 칼리오스트로의 은근히 허술한 점을 싫어한다 하면서 처음부터 무대의 막은 자기가 내리겠다고 결정했다 하곤 생전 모든 걸 유린당하고 남은 흑백합으로서의 자신인 제3재림 형태로 이행한다.(*202) 왕권을 유리한 세계 모든 것에 복수한다 하며, 주인공이 세계 최후의 복수자가 될 수 있는 길을 발로 차버렸냐고 다시 확인한다. 주인공의 솔직한 게 좋다며 그걸 증명하던가 아니면 모든걸 포기하고 죽던가 하라며 덤벼 온다.(*203) ■ 령주가 1획뿐인 상황에서 더 쓸 수 없다고 판단한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의 힘으로 칼리오스트로의 환염을 꺾는다. 불꽃을 넘어온 잔 다르크 얼터와 살리에리의 보구가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영핵에 작렬하는데 그 마리는 그녀가 부리느 장기 중 하나가 모습을 의태한 것이었다. 그러자 칼리오스트로는 다시 환염을 전개하는데 이는 현대과학의 초고열에 미치는 화력은 없지만 정신을 거쳐 영기와 영핵을 좀먹는 기능이 있고 따라서 서번트를 일격에 처치는 못 해도 영기에 휘감겨 자유를 속박하는 힘이 있다고 해설한다.(*204) ■ 서번트들의 발이 묶인 상태에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주인공의 패배를 선언하고 길로틴 리카누만으로 주인공의 목을 썰어버리려 한다.(*205) 하지만 그 순간 칼리오스트로 얼터가 마리의 가슴을 칼날로 꿰었다. 동시에 그는 자신이 제3의 시련도 어벤저도 아닌 희대의 대사기꾼 프리텐더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임을 밝힌다.(*206) 사기꾼이자 배신의 귀재인 자신은 모든 것이 배신을 전제한 거라며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를 배신한 것과 함께 자신이 이성의 사도로서 맹세한 것도 거짓이라 주장한다. 적당히 목소리 바꾸고 사기 친 것에 낚여 자기 정체를 연산해내지 못 한 칼데아를 비웃으며 자신의 진짜 정체는 인리의 서번트이며 칼데아의 아군으로서 도움을 주기 위해 최대 최고의 배신의 기회를 노렸다 한다. 지금 오딜 콜로 칼데아를 거부하는 인리는 사실 여전히 노움 칼데아의 여행을 축복하고 있으며 그 증거가 자신이라 주장한다.(*207)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생전에 이어 두 번째로 칼리오스트로에게 속은 걸 화내며 일단 소멸한다.(*208) ■ 당연히 칼데아 측은 칼리오스트로가 인리의 편이라는 걸 납득할 수 없었고 신용도 못 했다.(*209) 이에 칼리오스트로가 나불거리길 올가마리 퀘스트 때 벌인 유분체 올가마리 주조는 칼데아스의 눈을 속이기 위한 페이크라 한다. 그리고 이번 사태의 원흉을 밝혀주겠다 하는데(*210) 그 원흉이 직접 등장한다. 1인칭이 私에서 オレ로 바뀐, 가면을 쓴 암굴왕이었다.(*211) ■ 가면을 쓴 암굴왕은 침묵하면서 자기 할 말만 하는데, 자기는 제7의 시련이고 칼데아 측이 제4의 시련까지 끝마쳤으니 남은 최종 3시련은 감옥 전역을 무대로 삼겠다 한다. 자신은 칼데아 측이 6개의 시련을 완료하고 마지막에 도달하기 전 까지는 자신은 적이 아니라 한다. 그리고 주인공의 의사 가족을 죽인게 자기냐고 묻자 한참 듬을 들이다 육하원칙을 애매하게 그렇다 한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가면을 쓴 암굴왕을 베어버리겠다 하고, 잔 다르크 얼터는 헛소리하지 말고 정보를 풀라 해도 애매하게 굴다 가면을 쓴 암굴왕이 애매하게 그렇다고 대답한 것에 빡쳐 공격한다. 가면을 쓴 암굴왕이 검으로 싸우자 암굴왕이 검으로 싸웠던가 하고 의문을 품던 와중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일단 적이 아니니 그만두라며 둘을 말린다. 아무튼 가면을 쓴 암굴왕은 남극에 다다르려 한다면 전력으로 임하라 하며 그렇지 않으면 5,6의 시련에 죽을 거라 한다. 자기(オレ)는 절망의 입구에서 기다린다며 싸워서 극복하라 하곤 영체화를 해 사라진다.(*212) 카게키요는 그 놈 참 행동과 말투로 어그로 잘 끈다며 자기도 겐지를 도발할 때 써먹겠다 하고, 잔느 얼터는 그거 도발이 아니라 저 놈의 천성이라 한다.(*213) ■ 가면을 쓴 암굴왕은 기존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특성이 많이 달랐다. 백병전 능력이 상승했으며 이상하리만치 강력한 은밀 능력을 보였다.(*214) ■ 칼리오스트로는 자기 변명을 시작하는데 자신이 제3의 시련인 건 거짓말이었고, 제3의 시련이 넘어간 건 라이더(부디카)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시련화하다 중간에 멈춘 결과 카운트가 넘어가 통과된 것 같다 한다. 애초에 시련을 극복했냐 안 했냐의 판정이 가면을 쓴 암굴왕이 정하는 것 같다 한다. 아군인 양 태연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바쁘게 움직이며 주관을 객관인 양 지껄인다고 어벤저들이 까도 아무렇지 않아 하는 칼리오스트로는 그저 자신이 제3의 시련으로 행세할 때 어느 정도 진실에 접근했고 당시 가면을 쓴 암굴왕과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와 접촉을 여러 번 해서 이런 걸 안다 한다. 말의 앞뒤는 맞지만, 올가마리 퀘스트 건 때문에 신용을 못 하니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감시하며 허튼 짓 하면 언제든 목을 쳐 버린다는 조건을 달고 칼리오스트로를 조력자로 받아들인다.(*215) ■ 그리고 그간 모습을 보였던 검은 그림자는 가면을 쓴 암굴왕과 별개로 여전히 주인공의 그림자에서 머물고 있었다. 주인공이 제발 좀 나오라고 하자 튀어나온다. 여전히 마력이 고갈된 상태였다. 검은 그림자 역시 암굴왕이라면 두 암굴왕 중 하나는 특이점에 소환된 존재고 다른 하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폐기공에서 청소하는 존재일 거라 한다.(*216) 주인공의 폐기공이 뭔지 모르는 어벤저들에게 상황을 설명한다. 감옥탑에서 비스트(게티아)의 자객으로 나와 일주일 간 시련을 내린 끝에 겉으로는 소멸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주인공에게 영기째로 달라붙은 존재, 대충 주인공에게 기생하는 면역세포, 여과장치다..... 라는 설명이었다. 감옥탑 특이점 때 부터 함께 했다는 걸 듣고 오래도 같이 있었네라고들 생각한다.(*217) 잔 다르크 얼터는 칼데아에 통상소환된 암굴왕이 평소 자신에게 친한 척 굴어 놓고 왜 폐기공의 자신 이야기는 안 했냐며 화내면서 룰러(잔 다르크)랑 룰러(아마쿠사 시로)는 어렴풋이 알고 있다는 말을 듣고 더 짜증낸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둘을 친구라 하자 자꾸 지껄이면 태워버린다며 살기를 내뿜는다.(*218) 아무튼 주인공은 암굴왕이 셋 있으며 칼데아의 암굴왕은 여전히 칼데아에 있고, 새로 소환된 암굴왕이 이 특이점을 지배하는 가면을 쓴 암굴왕이고, 마지막으로 검은 그림자라는 형태로 머무는 암굴왕이 본래 자신의 폐기공을 청소하던 암굴왕이 아니냐는 추론을 낸다. 감옥탑 때 일곱 시련을 냈으니 이번에도 일곱 시련을 내린 거 아니냐고도 한다.(*219) 한편 한 마디도 말을 못 하는 검은 그림자를 본 잔 다르크 얼터는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과 폐기공의 암굴왕이 어느 정도 지식 공유를 하고 있으니 이 검은 그림자가 대답만 해 주면 속 시원하게 해결되겠다며 검은 그림자를 다그친다. 말을 못 하면 고개를 흔들어 가면을 쓴 암굴왕이 누군지 표시하라 하니 검은 그림자는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과 절래절래 하는 걸 둘 다 해버린 후 숨어버렸다.(*220) ■ 아무튼 이 특이점이 오딜 콜의 시련이라는 건 파악한 상황에서 나팔이 두 번 울린다. 즉 5,6번째 시련이 동시에 출몰했다. 일단 빠르게 시련부터 해결하자 한다.(*221) ■ 제5,6의 시련이 발생한 곳은 오다이바였다.(*222) 제5는 테오도리크 얼터, 제6은 제보당이었다.(*223) 막대한 마력이 집적된 신령에 가까운 거대 괴수들이었다.(*224) 검은 그림자가 무리해서 일행을 오다이바로 전송시켜줬다.(*225) 십수 미터의 두 괴물은 와일드 헌트의 일종으로 취급되는데, 구체적으론 제보당의 요수 위에 테오도리크 얼터가 탑승한 상태다.(*226)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1938년 저 두 괴물이 프랑스에 출몰했으며 생전의 몽테크리스도 백작이 쓰러뜨렸다 한다.(*227) 순간 주인공은 암굴왕이 당시 괴물 퇴치하러 제보당으로 향하는 장면을 떠올린다.(*228) 아무튼 두 괴물은 합쳐서 어벤저 와일드 헌트로 정의된다.(*229) 먼저 와일드 헌트는 자신의 사역마를 소환해 내보내는데 번개를 다루며 신령의 아종인 정령종으로 구분되는 거대한 새다. 분노에 의해 왜곡되어 와일드 헌트의 부하로 소환된 결과 오리지널인 미국의 썬더버드에는 한참 못 미치는 상태가 되었다.(*230) 참고로 이걸 설명하는 칼리오스트로는 다 알면서 눈 앞에 저것이 출몰하기 전 까지 먼저 알려주지 않았다.(*231) ■ 새 사역마는 생각할 틈을 안 주고 공격해 오는데 아군 어벤저들이 공중전에 익숙치 않아 결정타를 먹일 수 업었다. 와일드 헌트와 합류하기 전에 쓰러뜨리기 위해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를 필두로 관람차를 타고 올라간다.(*232) ■ 이 천둥의 날개라 불리는 정령은 날개가 아닌 마력으로 체공, 활공하는 엄밀히 말하면 새가 아니었다. 공격 본능은 일반적인 조류와 흡사했다. 관람차를 타고 올라오는 어벤저들을 요격하려 했으나 그 순간 요성의 핫산이 빛의 회살의 형상으로 가속해 동작을 멈추게 한다. 동시에 카게키요의 검이 새를 베고 잔느 얼터의 불꽃이 새를 태워버린다.(*233) ■ 와일드 헌트는 자신의 사역마가 파괴되어도 움직이지 않는데 보이지 않는 폭풍인 방어형 보구로 자신을 보호한다. 영기 본체의 화력이 엄청나다 한다. 그리고 와일드 헌트가 발생시키는 보이지 않는 폭풍은 끝없는 파멸과 상징의 공포를 유발해 뇌신경을 좀먹기에 인간에게 치명적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마술예장으로 어느 정도 버텨낸다.(*234) ■ 요성의 핫산이 이모의 경호를 그만두고 찾아온 건 이번 시련의 번위가 도교 전토가 되면서 모든 인간이 자취를 감추었기 때문이다. 후퇴할 곳도 없고 해서 주인공 측에게 조력한다.(*235) 지난 시련들과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 와일드 헌트가 덤벼온다.(*236) ■ 와일드 헌트는 주인공을 별을 보는 나그네라 인정해 주고 어쨌든 폭풍으로 찢겨 죽는 걸 윤허한다 한다.(*237) ■ 와일드 헌트는 앞선 시련들과 달리 상성능력이 딱히 없는 타입이지만 그냥 단순하게 엄청 강했다. 사실 와일드 헌트라면 개념적인 존재일 텐데 이 쪽의 영기는 엄청 단단하고 거대하고 강대했다. 마력량은 올림푸스의 기신과 동등했다. 거기에 보이지 않는 폭풍이 주인공의 몸을 계속 갉아먹어 코피를 왕창 흘린다. 이거 일단 후퇴해야 하나 생각하자 앞서 소환한 천둥의 새 사역마를 차례차례 소환해 공격해온다.(*238) 끝없이 튀어나는 새 사역마와 그 외 와일드 헌트에 관련된 늑대 같은 잡몹들을 전부 상대할 수 없어 일단 후퇴하기로 한다. (*239) ■ 와일드 헌트는 왕의 자부심을 갖고 있어 자신이 소환한 권속들과 동시에 공격해 오지 않아 버티는 건 가능했지만 이대로면 이길 수가 없었다. 마지막 령주를 써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240) 칼리오스트로는 자신의 보구가 대도시보구라 이걸 발동하면 권속을 모조리 제거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맡겨달라 하지만 주인공은 그걸로 도시가 파괴되면 시련 제거 후 사람들이 되돌아올 때 대참사가 일어난다며 거절한다. 그러자 칼리오스트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얼마나 희생을 감수할 수 있냐 하며 이문대를 일곱 번 멸망시키지 않았냐 한다. 대놓고 시비 거는 걸 본 잔 다르크 얼터가 빡도는 와중(*241) 주인공이 뭘 해도 그런 보구는 안 쓴다 하자 칼리오스트로는 그럼 어떻게 이길 건지 말해보라 한다. 주인공이 령주를 쓰려 하자 잔 다르크 얼터가 말리곤, 대담한 전술과 개인적 분투로 어떻게든 해결해 보자 한다. 그거 지는 거 각오하고 이판사판으로 덤비는 거 아니냐 하자 얼터는 자신에게 비책이 있다 하며 주인공과 마지막까지 함께한다 한다.(*242)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제3재림 형태로 이행해 정령종 새의 뇌전을 받아내고(*243)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늑대들을 상대하는 사이(*244) 잔 다르크 얼터는 와일드 헌트와 1대1로 맞붙게 된다. 와일드 헌트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원망하고 분노해 모든 걸 죽이라 하지만 주인공은 와일드 헌트를 쓰러뜨리고 나아가도 그렇게 되지 않겠다 한다.(*245) 잔 다르크 얼터가 세운 비책은, 일전에 니토크리스 얼터가 한 것과 비슷하게 주인공의 그림자에 머무르는 검은 그림자에게 손을 박아넣고 칼데아의 어벤저(헤센 로보)와, 어벤저(고르곤)를 불러내는 것이었다.(*246) 검은 그림자가 고갈된 상태라 잔느 얼터가 자기 영기를 장작 삼아 지펴야 했다.(*247) ■ 판데모니엄 케투스와 프릴렌 샤르프리히터가 썬더버드 열화판을 몰살시키고 와일드 헌트의 폭풍을 약화시킨다.(*248) 그리고 인간 복수자 잔 다르크, 마적 복수자 고르곤, 짐승 복수자 헤센 로보가 힘을 합쳐 공격하자 와일드 헌트는 목이 로보에게 물리고 몸은 석화의 마안으로 돌이 되며 마지막으로 잔느 얼터의 불꽃에 휘감겨 싱겁게 당해버렸다.(*249) ■ 로보와 고르곤은 퇴거하고, 잔 다르크 얼터는 둘을 소환하기 위해 소모한 것 때문에 비틀거린다. 매번 이 짓을 해 온 검은 그림자 놈은 바보냐며 쓰러진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다시 이런 짓을 하지 말라 하자 두 번 하면 영핵이 날아갈 거 같아 하고 싶어도 못 한다 한다. 아무튼 이것으로 령주 1획을 남기고 가면을 쓴 암굴왕과 마주할 수 있게 된다.(*250) ■ 가면을 쓴 암굴왕은 칼데아 측을 칭찬하며 이제 제7의 시련만 남았다 한다. 각오하라고 하진 않고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한다.(*251) ■ 다음날 자택에서 깨어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이제 거울을 봐도 그 음성이 들리지 않는 걸 확인한다.(*252) 한편 이모를 경호하는 요성의 핫산은 주인공이 잘 때 매번 뭔가 한다고 하려다 자기가 할 말이 아니라며 중단한다.(*253) 프렌치 토스트 이야기를 하던 이모는 주인공이 기운을 차린 걸 알아차린다.(*254) ■ 앞으로의 싸움에 대해 이야기하던 잔 다르크 얼터는 아마 나팔은 내일이 끝나기 전에 울릴 거라 한다.(*255) 그래서 잠깐의 평온이 찾아온다. 아마즈카 선배의 격려를 받은 히메코와 리카르도가 힘을 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인사한다던가(*256) 주인공이 다시 기운을 차린 걸 보고 안심한다던가(*257) 히메코가 구독자 2만의 인방러라던가(*258) 진로 희망 이야기가 나오자 주인공이 칼데아스가 있는 곳으로 향해야 한다는 걸 돌려서 말한다던가(*259) 히메코가 동인 활동하는 씹덕이라거나(*260) 주인공이 이 일상에서 키리에의 모습이 없는 걸 알아차리고 묘한 기분을 느끼는 사이(*261) 교감이 서번트로서가 아닌 교감으로서 몰래 회수했다며 키리에의 휴대폰을 건네준다.(*262) ■ 요성의 핫산은 가족이 다 죽어버렸는데도 주인공의 아버지 포지션이란 자가 나타나지 않으며 그래도 아무도 의문으로 여기지 않고, 주인공의 집에 아버지의 서재가 있는 걸 보고 들어가서 암굴왕을 마주한다.(*263) 잔 다르크 얼터는 학교의 소각로 이야기를 하며 가면을 쓴 암굴왕과 마주한다. 이미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와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만났다 하며 자기는 모든 진실을 전할 의향이 있다 한다.(*264) 돌아온 주인공은 집에 편지가 이중으로 하나 있는 걸 발견한다. 하나는 요성의 핫산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의 편지를 받아 전달했다는 내용, 다른 하나는 그 안의 편지로 살리에리가 자기랑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제7의 시련에 참가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265) 같은 시간 카게키요는 잔 다르크 얼터에게 자기들은 제7의 시련에 동참 못 한다 하고 사라진다.(*266) 잔 다르크 얼터는 아마 그들이 주인공에겐 이유를 말하지 않았을 거라 직감하곤 주인공네 집에 전화를 걸어 주인공 더러 내일이 되면 등교하지 말고 전에 마리 학생회장와 데이트한 오다이바로 오라 한다. 그렇게 다음 날이 되어 만나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왜 그 둘이 사라졌는지를 알지만 그걸 알려주기 전이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주인공과 데이트하자 한다.(*267) 주인공은 얼터가 마지막 시련이 오기 전 다른 동료들이 떠난 지금이기 구테어 이 말을 꺼냈다는 걸 직감하곤 데이트 요청을 받아들인다.(*268) ■ 잔 다르크 얼터는 처음엔 특이점 오를레앙에서 용의 마녀라는 적으로 주인공을 만나 죽일 생각 뿐이었으나 어느 사이엔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전자 데이터에서 현대의 패션 잡지를 지겹도록 보면서 데이트에 대해 이것 저것 망상했고 그 안에는 오다이바도 포함되어 있었다 한다.(*269) 그렇게 진짜 데이트를 해 보니 가슴이 벅차올라서 잡지를 보면서 지겹게 내뇌 시뮬레이트한 건 어디론가 증발하고 자기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 혼란스러워졌다.(*270) 주인공을 이기게 하기 위해 싸우는 건 차라리 망설임도 없지 이건 어렵고 모르겠다 한다.(*271) 아무튼 주인공과 같이 싸우는 것, 데이트하는 것, 주인공의 수줍은 얼굴을 보는 것 모두 다 자긴 좋아하는 것 같다 한다.(*272) 마지막으로, 1.5부 신주쿠 때 춤 췄던 것 처럼 다시 한번 춤을 추자 한다(이거 새치기하는거 아닌가 한다). 그렇게 춤을 추며 서로 그 때 어설펐던 춤 이후로 춤을 연습했다는 걸 알게 된다.(*273) ■ 그렇게 즐거운 시간의 끝이 오자 잔 다르크 얼터는 자신도 제7의 시련에 참가할 수 없다 한다. 주인공은 싸우는 걸 거부한 자가 전원 어벤저인 걸 보고 어벤저에게 문제가 있음을 직감한다. 잔느 얼터는 자신들은 가면을 쓴 암굴왕에게 그 진실을 들은 이상 더 이상 같이 갈 수 없다며 사과하곤 사라진다.(*274) 그리고 그와 동시에 마지막 제7의 시련을 알리는 나팔이 울린다.(*275) ■ 이번에도 도쿄 전역의 사람들이 소실되고, 어딘가 있는 가면을 쓴 암굴왕은 제7의 시련으로서 스스로의 진명을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라 밝힌다.(*276) ■ 검은 그림자의 힘을 빌릴 수 없어 오다이바에서 집까지 3시간 이상 걸어서 도착한 주인공은 요성의 핫산과 마주한다. 핫산은 자기도 이번 인선이 현지 소환 서번트인 자신(수상하지만 칼리오스트로도 포함)을 빼면 모조리 어벤저였음을 보고 뭔가 있을 거라고는 직감했다며 흑막에게 향하자 한다. 집 앞에서 칼리오스트로가 기다리고 있었다.(*277) 그가 흑막이 있다고 안내한 곳은 주인공의 집 안, 서재였다. 서번트조차 저항할 수 없는 강력한 인식 프로젝트가 걸려 있어 그간 아무도 이 곳을 들어갈 생각을 하지 못 했다.(*278) 서재는 특이점의 백야드, 끝자락의 입구, 외계로부터 단절되었고 모든 감지를 차단하는 공간이었다. 가면을 쓴 암굴왕은 여기서 6일 간 정채를 숨겨 왔다. 그리고 주인공의 집은 서재의 감지 차단 능력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 주인공의 가족이 몰살당할 때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아무것도 감지하지 못 한 건 그 때문이었다. 요성의 핫산이 이모의 경호를 할 때 영체화를 한다고 선언하지 않았으면 집 안에 자신의 기척이 없어 어벤저들이 진실을 알 수 있을 가능성도 제시된다.(*279) ■ 그간 가늠한다던 요성의 핫산의 최종 평가는 인류 최후의 마스터란 의미로 자각은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누굴 상대로도 버텨낸 걸 보고 일단 합격점이라 한다. 그러면서 가계약을 잇는다.(*280) ■ 서재에 진입하자 칼리오스트로가 임시로 이름 짓길 암흑 나선계단(콜리마송 누아르)이란 것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항상 괴롭혀 오던 불꽃들이 공격해 온다. 요성의 핫산, 칼리오스트로와 같이 쓰러뜨리면 주인공의 간이 소환의 부하가 다시 발생하면서 이번엔 어벤저를 간이 소환할 수 없는 상태가 겹쳤다.(*281) ■ 그리고, 칼리오스트로는 당연하다는 듯 주인공을 노린다. 주인공의 심장에 칼날이 박힌다.(*282) 자신은 제3의 시련도, 인리의 영령도 아닌 이성의 사도이며 얼터 에고에 자신의 혼이 담기지 않아 천성인 프리텐더를 선택한 자라 하며 이중 배신으로 주인공을 죽였다고 선언한다.(*283) 그리고 칼리오스트로는 자기는 암굴왕의 숙적이며 다른 건 관심 없다 한다. 주인공은 암굴왕의 마지막 미련이므로 죽였다.(*284) 하지만 주인공은 죽지 않았고 요성의 핫산이 시간을 끌어주는 사이, 검은 그림자가 했고, 잔 다르크 얼터가 흉내낸 그것을 마지막 령주로 재현한다. 앞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칼리오스트로에게 배신당한 후 완전히 죽지 않은 상태였고 주인공은 그걸 그림자에서 끌어올린다.(*285) 소환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자신을 두 번 배신한 칼리오스트로와의 싸움에 가담해 준다. 그는 쓸모 없는 왕비라 마리를 까면서 마리가 비 빅터스로 목을 날리자 재생한다. 주인공이 그거 시모사 때 모 씨이 한 거 아니냐 태클 거는 사이(*286) 일단 여기서 도주하겠다는 칼리오스트로를 요성의 핫산이 목숨을 바치는 무상구체 한계기동으로 다시 부활 못 하게 영핵을 박살낸다.(*287) 칼리오스트로는 다음 기회를 노린다 하는데 사실 주인공의 심장을 꿸 때 저주를 발라놔서 자기가 소멸해도 죽을 테니 다음 같은 건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인공은 암굴왕의 힘으로 저주도 치유했다. 칼리오스트로는 혼자서는 암굴왕 그 새끼를 못 이기는 건가 하며 소멸한다.(*288)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자신이 지금까지 목숨을 유지한 건 검은 그림자가 마력을 제공해서 가능했다 하며, 더 이상 심술궂은 소린 안 할테니 주인공에게 마지막 시련으로 나아가라 하곤 소멸했다.(*289) 요성의 핫산이 전말을 밝히길, 그는 주인공의 이모를 호위하던 중 서재의 문이 열려 들어갔다가 암굴왕을 발견했고, 암굴왕에게 보구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를 넘겨받았다(핫산은 대상 지정만 하고 진명개방과 마력 소모는 암굴왕이 담당했다). 칼리오스트로는 분명 뒷통수를 칠 거고, 주인공은 천성 상 그를 경계하되 믿어줄 거고 분명 한 번은 무방비로 치명상을 입을 텐데 그 때 쓰라 명령받았다 한다.(*290) 그리고 자신 같은 미숙한 핫산 사바흐가 칼리오스트로의 영핵을 완전히 부수기 위해선 무상구체로 한계구동을 넘어 자폭할 수 밖에 없었고, 해냈으니 인리의 영령으로서 나쁘지 않은 종막이라 한다.(*291) 그가 말한 가늠이란 건 귀찮은 놈의 진의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주인공이 그 귀찮은 놈인 가면을 쓴 암굴왕과 마주하면 자기 몫까지 소신껏 말해 달라 하곤 소멸한다.(*292) ■ 암흑나선의 끝을 향해가는 동안 검은 그림자는 완전히 소멸한다.(*293) 동시에 그간 덤벼 온 적성 생물 불꽃(앞서 등장들 했던 어벤저들의 모습을 취한다)이 몰려오고 주인공은 홀로 간이 소환으로 맞서 쓰러뜨린다.(*294) 끝에 도착하자 가면을 쓴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있었다. 그는 전부 다 알면서 굳이 주인공 곁에서 사라진 자들에 대해 묻는다. 이에 대답한 주인공은 강제로라도 이 암굴왕의 입을 열게 만들겠다 하고 싸우게 된다.(*295) 한창 싸우던 주인공은 그 가면을 벗으라 하고, 말은 죽어도 안 하던 그는 가면을 벗는다. 그러자 영기가 무너져 얼굴의 왼쪽 위 절반이 깨진 게 드러났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자신이 검은 그림자(칼데아의 에드몽 당테스)의 모든 마력을 빨아들여 소멸시켰다 한다.(*296) ■ 주인공은 왜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자신을 안 죽이고 시련을 하나씩 나눠 보내고 시련의 순서도 자신을 배려한 것이 의도적으로 느껴진다며 대체 왜 시련을 던지고 이 도쿄를 만든 거냐 묻는다. 그는 주인공이 예정대로 시련을 모두 클리어하면 가짜 도쿄는 영원히 남을 거라 한다.(*297) 그러자 주인공은 대체 가족들과 키리에를 왜 죽였고, 그들은 어떻게 되냐 묻는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그들이 살아날 일은 없다 한다.(*298) ■ 이 곳은 제2의 감옥탑이자 아종고유결계 의사도쿄감옥이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작중 등장인물들이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을 한 것은 일부 주민이 주인공의 기억에 있는 모습이 된 공허한 존재이며 그게 살아 있는 생명이라 부를 수 있는 건가 한다.(*299) 이에 주인공은 가짜 고향이건 뭐건 자신은 그들이 살아 있다고 믿는다 한다.(*300)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의 말이 어느 의미로는 맞으며, 그 어떤 곳에서건 죽음은 죽음이며 이 곳의 죽음도 현실과 똑같다 한다. 주인공은 그럼 대체 왜 그들을 죽였냐 묻고,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에게 복수의 힘과 의미를 가르치기 위해 죽였다 한다.(*301) 죽이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용서는 빌지 않으며 자길 원망하라며 칼로 아내와 딸을 쓱싹했다. 뒤늦게 도착한 키리에는 이게 주인공을 위해서라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말을 듣곤 이건 선배를 위한 게 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그걸 인정하고 키리에를 딸이라 부르며 썰어버린다.(*302) ■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복수와 분노를 찬미하며 그 황홀감을 모르는 주인공을 가르치기 위해 이번 일을 꾸몄다 하며, 주인공이 복수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했을 텐데 어떤 맛이 느껴지냐 묻는다.(*303) 주인공이 그딴 이유로 그런 걸 맛볼 필요는 없었고 몰라도 싸울 수 있다 한다.(*304) ■ 여기서부터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진실을 말하기 시작하는데,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은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다 한다.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305)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306)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307)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308) 작중 행보 - 특이점에서 귀환한 후의 이야기 ■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지금껏 렘렘하고 있었고 도쿄 특이점에서 레이시프트의 빛을 보며 현실로 돌아온다.(*309)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연산으로 주인공이 뭘 겪었는지 얼추 안다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본 주인공은 키리에가 생각나서 할 말을 잃는다.(*310) ■ 설마 정신 내부가 특이점화할 줄 몰랐다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설명과, 인리정초반이 변동했다는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보고가 나온다. 페이퍼 문 때에 이어서 C까지 올라왔다. 그나마 페이퍼 문 때는 노움 칼데아 측에서 어떤 것도 알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이번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제대로 기억을 보존하고 왔고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연산도 이루어져서 좀 낫지만 모르는 새에 기습적으로 변동해 버린 건 같았다. 세 번째 오딜 콜도 이러는거 아니냐 한다.(*311) ■ 최근 비교적 안정되었다는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고 특이점의 여동생을 떠올린다.(*312) ■ 피니스 칼데아 시절부터 리소스는 부족했지만 스톰 보더로 본거지를 옮긴 후로는 그게 더 심해져서 기본적으로 노움 칼데아는 서번트가 한 명도 현계하지 않는 날이 정해져 있다 한다. 주방조들까지 비어서 이 경우 식사는 냉동으로 때운다. 참고로 냉동 전투식량은 6종류가 있는데 양식, 일식, 중식, 에스닉, 중남미, 인도 요리로 구성되었다 한다.(*313) ■ 지쳐 있기에 일찍 잠든 주인공은 패스를 통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기억의 마지막 조각을 본다. 타입문 세계관의 암굴왕이 겪은 복수에서 인상 깊은 3명은 첫번째가 영령전승에서 나온 미하엘 로어 발담욘, 두 번째가 와일드 헌트, 세 번째가 칼리오스트로였다. 그리고 만약 에데가 말리지 못했다면 암굴왕의 복수는 표적을 노리지 않고 파리를 불태워버릴 정도로 막나갔을 거라 한다.(*314) 꿈에서 깬 주인공은 이 꿈을 보여준 자를 찾는데 그것은 에데였다. 자신을 복수귀 암굴왕이 품은 복수의 끝 자체, 그가 마지막에 본 빛, 좌에 새겨진 존재, 암굴왕이 영원히 잃은 것, 암굴왕의 마음의 조각이라 한다.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315) ■ 에데는 주인공에게밖에 안 보이고 안 들려서 지나가던 버서커(나이팅게일)은 주인공이 환각이라도 보나 했다. 한편 나이팅게일은 본능적으로 지금 노움 칼데아에 어떤 어벤저도 남아있지 않음을 느꼈다. 스톰 보더가 배니까 다들 하선이라도 한 건가 하며 주인공에게 작별 인사는 했냐 한다. 주인공이 아직 아무 것도 마무리 못 해서 그들을 찾아가겠다 하자 그걸 듣던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316) 그 외에 도움을 줬지만 대사 없이 모습만 보여주는 캐릭터로 아쳐(아라쉬), 라이더(오지만디아스), 캐스터(너서리 라임), 캐스터(제로니모), 어쌔신(스테노), 아쳐(에우리알레)가 있다. 대사가 없어서 이들이 구체적으로 뭘 도왔는지는 알 수 없다.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선두에 서서 앞으로 향하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317) 그리고 그간 특이점에서 잔뜩 나온 불꽃의 무리가 나오는데 이들의 정체는 폐기공의 잔재 무리였다.(*318)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의 강렬한 일격을 맞은 직후의 영기로는 불꽃을 상대하기 성가시다면서 검은 그림자를 부른다. 이 두 암굴왕은 사실 특이점의 주인이니 뭐니가 아니라 하나의 암굴왕에서 갈라선 것이었다. 검은 그림자는 칼데아의 암굴왕의 미련,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칼데아의 암굴왕의 결의였다.(*319) 옆에서 따라오는 잔 다르크 얼터는 암굴왕이 결의와 미련으로 나뉘어 서로 죽고 죽였다는 걸 듣고 어이가 없다 한다.(*320) 그들이 원한의 불꽃이 어쩌구, 흔들리지 않는 상념이 자기들의 본질이니 어쩌구 하자 잔 다르크 얼터는 뭐리 지껄이는지 모르겠다며 그냥 그렇다 친다 한다.(*321) 잔 다르크 얼터가 암굴왕의 결의, 미련을 들은 건 누군가에게서인데 그 자의 말은 들을 수 있는 자가 한정되어서 자기만 안다 한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잔느 얼터가 헛것을 들을 정도로 미쳐버렸냐고 빈정거린다.(*322) ■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진실을 밝힌다 모아 놓고선 몇 시간 째 기다리게 해서 다른 어벤저들이 헛짓을 하기 시작해 자신이 고생했다고 화내면서 그만 어디로 갈 지를 밝히라 한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 한다. 오딜 콜이라는 시련의 2회째는 전부 끝났으며 남은 건 자신들의 볼일 뿐이라 한다.(*323) ■ 검은 그림자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반응하자 둘이 합쳐져 본래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로 돌아온다. 특이점에서 검은 그림자로 활동한 건 본래 영기로 특이점에서 활동하면 다들 햇갈려 싸우기 힘들 것 같아서 그랬다 한다. 자신의 목적이 주인공에게 원한과 복수를 가르치는 역이었으니 살인자에 걸맞는 과거의 모습에 가깝게 영기를 강제로 개조했는데 그 결과물이 검은 그림자였다. 아무튼 하나로 돌아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를 본 잔 다르크 얼터가 너가 배려하는 방식은 전방위적으로 이상하다고 까꼬 암굴왕도 이에 동의한다.(*324) ■ 잔 다르크 얼터는 랜서(아마쿠사 시로), 캐스터(멀린),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어쌔신(카마)가 이번 특이점에 휘말리기 전에도 복돟에서 피를 토하는 등 암굴왕의 상태가 안 좋았다 이야기하는 걸 들었다 한다.(*325) 이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마력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빼앗아서 의사도쿄의 구축을 시작한 시점이라 그랬다. 이는 강제로 빼앗긴 것이 아닌 둘의 결의에 따른 행위이자 책무의 부름을 위한 준비였다. 방금 전 거의 소멸 직전이었던 검은 그림자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와 합쳐진 건 양자합일이라는 것으로, 이것으로 본래 형태로 돌아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영기가 만전으로 돌아왔다.(*326)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1인칭의 늬앙스를 섞어 쓰고 결의와 미련이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을 쓰는 등 어물쩡 넘기고 싶어하는 태도로 자기 틀 안에서만 떠든다고 잔 다르크 얼터가 투덜거리자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평소같으면 영체화로 도망갔을 텐데 과묵하게나마 여기 남아 있는게 평소보다 나으며, 굳이 암굴왕이 도망가지 않은 건 자신들이 향하는 폐기공이 중요해서 그러는 것 같다며 그를 따라가는 어벤저 전원이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고 한다.(*327) ■ 폐기공으로 향하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썰을 풀길,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그리고 거기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328) 그리고, 암굴왕을 따라오는 칼데아에 어벤저로 불린 서번트들도 각자 차이는 있지만 다들 주인공의 정신성에 무언가를 발견했거나 호감을 느꼈고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329)(*330)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331)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332)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333)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334)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335)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336) ■ 아무튼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진 어벤저들은 주인공이 오딜 콜에서 선택한 것을 따르기로 했다. 주인공은 인류 최대의 복수자가 되어 불타올라 없어지는 길 대신 산 자의 길을 택했다. 그렇다면 어벤저들은 주인공이 모든 불꽃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337) ■ 잔 다르크 얼터가 특이점 도쿄에 대해서 이야기하길 일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주인공을 깨우치겠답시고 가족을 죽여버린 건 마음에 안 든다며 깐 후, 감각적으로 느껴지길 그 도쿄에 있던 자들은 가짜 생명이 아닌 혼을 가진 인간 같았다 한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에 따르면 그 공간은 일전 감옥탑과 완전 시스템이 같은 것이고, 감옥탑은 물질이 아닌 정신으로 성립하는 의사적 현실이자 갑옥탑이며 고유결계의 아종이자 대상의 정신과 혼을 사로잡는 결계이자 여러 혼을 내포하며 비물질의 현실고 가동할 수 있는 정신의 세계라는 로마니 아키만의 기록을 봤었다 한다.(*338) 이러면 도쿄 하나를 구성할 정도의 혼을 지구가 백지화된 상황에서 어디서 준비했냐가 문제가 되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완전히 입을 닫아버린다.(*339) ■ 그리고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착한다. 폐기공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340)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341)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342)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343)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344)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345)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346)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347)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348)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349)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350)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351) 싸움이 벌어진다.(*352)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353)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354)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355)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356)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357) ■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 커피 한 잔을 남겼다.(*358)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초콜릿 케이크와 교환 가능한 티켓이 전달되었다.(*359) ■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360) ■ 2부가 항상 그러했듯, 의사 도쿄에서 등장인물들이 모두 한 자리에서 모였을 수도 있는 IF의 장면을 개념예장으로 남긴다.(*361) ■ 그렇게 주장2를 클리어한 후 3시간이 지나면 'appendix'이 개방된다.(*362) → 어쌔신(키이치 호겐)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에게 영령전승 코믹스로 나온 적 있는 생전 아시야 도만의 에피소드 일화를 이야기한다. 그 근처를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지나가자 호겐이 붙잡곤 지금은 칼데아를 떠나버린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칼리오스트로랑 도만이랑 좀 유사한 것 같다 말했다 하며 자기도 그렇게 생각된다 한다. 만약 칼리오스트로가 도만의 식신이었다면 자기가 도만의 목을 쳐 준다 하는데(우시와카마루가 쳐 주고 싶어한다) 도만은 이번만은 자신이 선역이었다 한다(칼리오스트로의 마테리얼을 보면 그는 림보의 식신을 베이스로 변질되어 버린 악성정보다.(*363) ). 근데 그러면 지금 도만이 자신이 이성의 사도 림보임을 인정한 거 아니냐 하던 와중 지나가던 아쳐(세이 쇼나곤)(왠지 호겐을 스승으로 불러야 한다 한다)이 도만에게 접근한다.(*364) → 히메코와 리카르도, 후우카 선생님으로서 특이점에서 어울리던 어쌔신(오사카베히메)와 라이더(만드리카르도), 라이더(부디카)가 칼데아에서도 함께 있는데 칼데아에서는 보기 드문 조합이지만 주인공은 의외로 죽이 맞을 지도 모른다 한다. 실제로 부디카는 둘이 자식 같니 한다.(*365)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남긴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빌며 이야기가 끝난다.(*36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