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143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1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한자 蒼崎橙子 신장 , 체중 165cm , 52kg 생일 8월 8일 성우 이노우에 키쿠코(*2), 혼다 타카코(*3), 아오키 루리코(*4) 마술 계통 룬, 인체공학, 건축 마술 전반 마술회로(질) EX 마술회로(양) B+ 마술회로(편성) 정상 좋아하는 것 만드는 사람 싫어하는 것 부수는 사람 결전의 날 눈의 구교사 출처 마법사의 기초음률 아오자키 토우코는 공의 경계의 등장인물이다. 마법사가 되다 만 마술사, 희대의 인형 제작자. 인물 설명 이십 대 후반의 여성.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을 다루는, 마법사가 되다 만 마술사. 공방 가람의 동의 오너. 주로 사용하는 마술은 룬 마술. 특기분야는 인형 만들기. 안경을 끼고 벗는 것으로 인격을 의도적으로 바꿀 수 있다. 안경을 낀 평소에는 상냥한 면모를 보여주지만, 벗으면 사람이 180도 변해 냉정해진다. 성격은 짓궂으면서도 차가운 면모도 가진다. 근본은 로맨티스트.(*5) 과정보다 결과를 우선시하며 한 가지 일에 너무 집중해서 목적보다 수단에 열중한다. 뭐든지 할 수 있지만 아무것에나 최선을 다한다. 많은 것에 흥미를 갖고 있지만 흥미를 갖게 되는 건 귀찮아한다. 취미생활을 할 적에는 옆에 누가 있는 것을 싫어한다. 잔혹하지만 냉정하지는 않아 적을 헤아리는 싸움에 적합하지 않은 마음을 갖고 있다. 타인을 놀리며 즐기는 버릇이 있다. 식사에 구애되는 게 없다.(*6) 일상에 대한 상식이 없어 회사의 오너이면서 돈 관리는 답이 없을 정도로 못한다. (*7) 본래 마법사를 전수하는 아오자키 가문의 후계자로 태어나 그에 걸맞은 천재성을 발휘해 아오코의 조부에 의해 마법사 후보로 키워졌다.(*8) 그러던 중 자신에게 마법사의 재능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져 마술과는 전혀 상관없이 키워졌던 여동생 아오자키 아오코가 후계자가 되어 버렸다. (이는 아오코의 조부가 의도한 일이다)(*9) 이후 다툼 끝에 마법과 당주 자리, 가문의 마술각인을 포함한 자신이 물려받을 것(*10)을 여동생에게 빼앗겼다. 가문을 등진 채 연줄이 닿았던 마술사에게 빚을 지고 시계탑으로 가 버린다. (*11) 마술협회 시계탑에 들어가 룬 마술과 인형을 공부하여 대성공했다. 시계탑의 최상 계층까지 가서 '이 이상 들어가면 다시는 못 돌아오겠구나' 라고 생각해 시계탑에서 떠나버렸고(*12) 그런 토우코에게 협회는 봉인지정을 내렸다. 여동생 아오자키 아오코와 사이가 미묘하다. 본격적인 썰을 풀기 전 용어사전 등으로 단편적인 내용을 뿌릴 적에는 두 자매가 서로 못 죽여서 안달하는 사이 비슷하게 묘사되었으나 후에 마법사의 밤이나 2015년의 시계탑 등에서 묘사되기를 실질적인 분노의 대상은 근원의 소용돌이에의 길을 막아 버린 아오코의 조부 쪽이었고(*13) 정작 아오코와는 목숨 걸고 한 판 붙고 나자 그걸로 원한을 통 쳤는지 만나면 같이 밥 먹으러 가거나(가난한 아오코는 언니가 쏘냐고 좋아했으나 토우코가 소개한 건 외상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다)(*14) 아오코가 언니의 마안살을 훔쳐 가자, 토우코가 그 보복으로 마음에 드는 마안살을 훔쳐간 화풀이라며 협회에 들킬 것을 감수하고서 여동생의 카드로 마술품을 긁는다거나 하는 식으로(*15) 증오와는 연이 멀다. 플라우로스의 두 인격이 평하길 두 사람은 현재 삶의 방식은 정 반대지만 인간성이 거의 같아 삶의 시작과 끝은 같을 것이며, 육체는 한 쪽을 세세한 파츠로 나눠서 재조립하면 상대방과 완전히 똑같은 인체가 나올 거라 한다.(*16) 캐릭터 마테리얼과 게임 마법사의 밤의 학창 시절 아오자키 아오코와 아오자키 토우코의 관계 묘사가 다르다. 캐릭터 마테리얼 쪽이 과거 설정, 게임 마법사의 밤 쪽이 개편된 설정이다.(*17) → 캐릭터 마테리얼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 마법사 수련을 받던 적의 토우코는 매우 순진하고 여동생을 잘 대해주는 언니였었다. 18세 이전까지는 학교에 가본 적조차 없다.(*18) 아오코가 조부에게 선택받은 것은 16살 생일날이었다.(*19) → 게임 마법사의 밤 나이 차이가 4살로 정정되었다.(*20) 아오코가 조부에게 선택받은 것은 15살일 적 중학교 졸업식 날로 바뀌었다.(*21) 토우코는 동생의 물건을 빼앗아 부수는게 취미다. 순진한 언니 기믹은 사라졌다. (*22) 토우코는 14세부터 2년 간은 영국의 모 학교를, 이후 3년간은 레이엔 여학원을 다녔다. 졸업 후 다시 영국으로 갔다.(*23) 학창 시절에는 명랑 활발 만능의 인기인이었다.(*24) (*25) 과거 마술협회에서 활동하던 토우코는 최고의 마술사에게 수여하는 '블루'의 색을 얻길 원했지만, 오히려 그와 정 반대의 색인 '원색이 아닌 적색'을 얻어버렸다. 덕분에 토우코에게는 "상처입은 적색(傷んだ赤色)"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26) →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모순나선 편의 코르넬리우스 아르바가 말하길 「아오자키는 말야, 협회에서 내리는 최상위의 3색의 칭호 중에서도 붉은 계통의 색을 받았다고」라 한다. → 타케보우키에 공개한 공의 경계식 판에서는 대놓고 스칼렛(スカーレット)이 운운되고 상처입은 적색에 'スカー・レッド'라는 루비가 달려 있었다. 후자는 스칼렛(スカー・レット)의 마지막 철자를 바꾼 말 장난 같다. 무슨 연유인지 정식 책자로 발간했을 적엔 잘렸다. 전자는 돌아다니는 번역본과 정발판 번역에서 둘 다 그냥 '색' 이라 언급된다.(*27) → 토우코는 자신을 상처입은 적색이라 부른 사람은 예외 없이 죽여왔다.(*28) 하지만, 어째서인지 토우코는 몸 장식품에 꼭 하나는 그렇게 싫어하는 주황색의 액세서리를 달고 있다. (*29) 토우코가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 거친 디자인 대격변 이전의 통상 복장은 장례식장에서 나올 법한 검은 바지에 하얀 셔츠, 한 쪽 귀에 주황 색 피어스를 하고 있다. 고쿠토 미키야에 따르면 항상 수수한 복장을 하고 있다 한다. (*30) 작품 내에서의 행보 ● 마법사의 밤 자신이 물려받을 것을 가져가 버린 아오자키 아오코가 성장하기를 기다려, 그간 모은 자신의 모든 성과(재산)를 투자해 집을 뛰쳐나간 지 4년 만에 미사키 마을로 쳐들어온다.(*31) 목적은 개인적인 분노도 있지만 가장 큰 부분은 근원의 소용돌이로의 길을 닫아 버린 아오코의 조부에의 분노. "(*32) 아오코와 쿠온지 아리스를 압도하나, 시즈키 소쥬로를 죽여버리자 그걸 계기로 제5마법을 발현시킨 아오자키 아오코에게 일방적으로 당한다. 죽는 것은 소생한 소쥬로에게 아오코가 말려져 면했으나 10년 간 미사키 마을로 돌아오지 못하는 저주를 받았다. ● 공의 경계 살인고찰 전편 시점에서는 쓸만한 아지트를 찾아 일본 전국을 돌아다녔고(*33), 미후네 시 어딘가에 있는 건축이 중단된 폐건물을 발견해 이를 개조한 가람의 동에 자리를 잡아 인형 만들기와 그 외 잡다한 일로 벌어 먹고산다. 우연한 계기로 고용한 유일한 직원인 고쿠토 미키야의 월급을 심심하면 가불해먹으며, 료우기 시키와 만나 그녀에게 직사의 마안의 사용법을 알려주고 이후 의뢰를 요청하거나 서포트를 해준다. 고쿠토 아자카의 마술 스승이 되어주기도 한다. 살인고찰 후편 이후, 가람의 동을 비우고 떠나버렸다. 본편에서 10여 년 뒤의 내용을 다루는 공의 경계 미래복음 서 파트에서는, 카메쿠라 미츠루가 토우코가 떠난 가람의 동을 관리하고 있다. 떠나버린 토우코는 불사의 몸으로 여기 저기 떠돌아 다닌다.(*34) ● 페이트 엑스트라 몬스터(료우기 시키)를 찾으러 세라프에 접속했다. 사이 나쁜 자매와 함께 교회에 거주하며 찾아가면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도움을 준다.(*35)우승하는 것과 죽는 것 외에 나올 방법이 없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토우코가 나오는 방법은, 죽어도 상관없는 몸을 접속시키는 것이었다.(*36) 이 세계에서는 아틀라스원에 속해 있었다.(*37) ● 공의 경계 종말녹음 아오자키 토우코가 남기고 간 환등기계 때문에 소소한 사건이 터졌다. 자세한 내용은 환등기계 항목을 참조할 것. ● 2015년의 시계탑 봉인지정을 피해 도망다니다 우연히 지인인 플라우로스가 6개월 전에 죽었다는 비보를 발견해 시계탑의 고고학 거리로 찾아간다. 자세한 내용은 플라우로스 항목을 참조할 것.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같은 세계인 이 작품에서 2권으로부터 몇 년 전 시계탑의 가장 오랜 교실, 비의재시국(秘儀裁示局)·카리온에서 초 대 사변이 일어나 몇 명의 봉인지정이 풀렸다. 그 중에 아오자키 토우코도 있다. 다만 풀린 건 시계탑과 타협한 것으로 몇 년 안 간다 한다.(*38) 아무튼 봉인지정이 해체되었기에 가장 아름다운 인간을 추구하는 이젤마 가문이 대마다 벌이는, 자신들의 성과인 황금희·백은희를 피로하는 행사에 불쑥 나타났다. 거기서 마주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그녀를 보자 마자 비밀을 다 간파해 버렸고 이에 토우코는 그런 소리 하면 죽여버리고 싶어 지니 그만 하라고 경고했다.(*39) 이후 행사가 난장판이 되어 이것 저것 했다. 이후 개인적인 흥미로 하트리스 사건을 쫓다가 중립주의의 의뢰를 받아 정식으로 참가했다. 본래 거절하려 했으나 쌍모탑에서 받은 보수를 태워먹은 지라 어쩔 수 없었다. 덧붙여 완전히 같은 세계의 이야기인 헤븐즈 필 루트에서 봉인지정이라 못이 박힌지라 몇 년 안 가 도로 봉인지정된다. 봉인지정에서 풀린 건 미료네카리온과 무언가 있었다 한다.(*40)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1권 에필로그 마지막에 아오자키 토우코가 고쿠토 미키야(이 시점에서는 료우기 미키야로 불림)에게 편지를 보내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과 접선시킨다.(*41) 모험의 시점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이후의 이야기라 도로 봉인지정으로 돌아갔는데 이게 또 사고를 쳐서 받았다. 인생에서 두 번 봉인지정에 등록된 마술사는 토우코가 유일하다 한다.(*42) 토우코의 의뢰는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지닌 두 문제(본래는 그레이의 성장이 멈춰버린 것 뿐이었으나 추가된 맴버인 에르고의 기억 문제까지 합쳐서 두 가지 문제가 되어 버렸다)를 해결할 조언을 대신 전해 달라는 것이었으며(*43) 일행을 만난 미키야는 가족에게서 떨어져나간 인간이 불행하냐는 질문을 하고 그건 그 사람이 추구하는 것에 따라 다르다는 답변을 듣더니 그거면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며 법술사의 흐름을 이어받은 야코우 가문의 야코우 아키라가 납치되었음을 알리고 그 아이와 접촉하면 2세의 문제 해결에 다가갈 수 있을 거라 토우코가 이야기했다 밝힌다.(*44)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마리오 젤로 베스티노의 본인의 아케이드 모드에서 언급된다. 아오자키 아오코가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에게 마리오와 로어가 거래하면 뭐든 안 좋은 방향으로 간다는 소리를 듣고 소우야에 찾아갔는데 뭐가 안 좋은지를 듣지 못 해서 그냥 당사자인 로어를 죽여 버렸다.(*45) 로어와 거래하려 했던 마리오가 화내자 언니인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마리오가 지닌 문제를 의뢰해 보라고 조언해 와서 마리오가 찾아가게 된다.(*46)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이 쪽 시공에서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반 전체가 토우코랑 한 번 다퉜다가 전원 죽을 뻔 했다 한다.(*4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종종 언급된다. → 제5마법의 사용자 아오자키 아오코가 특이점이 성장 포화해서 인류사에 뿌리를 내딪기 전 까지 미래의 아오코는 건재하기에 앞으로도 두 번째인 자기가 죽으면 세 번째 아오코가, 그 다음엔 네 번재 아오코가... 를 반복할 거라 한다. 이것을 아오코는 '아오자키식 로켓 펜슬 시행법'이라 부른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로켓 팬슬이 뭔지 못 알아듣는다.(*48) 이 장면은 공의 경계에서 토우코가 오가와 하임의 구조를 로켓 팬슬로 비유했다가 고쿠토 미키야에게 그게 뭐임?을 시전당하고 당황하는 모습에서 따 왔다.(*49) → 이 이벤트 특이점의 세계의 바제트 씨는 시계탑의 집행자로서 아오자키 토우코 처분 명령을 받고 그 괴뭃을 어떻게 이기냐며 자포자기하고 죽기 전에 만년 솔로였던 원한을 풀고자 쿠마노 온천의 연애 성취의 욕탕을 노렸다.(*50)(*51) → 칼데아에 소환된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는 어쌔신(료우기 시키)를 보면 아오자키 토우코랑 같이 일 했다는 걸 알고 있다 한다.(*52) 토우코의 외모에 관해서 아오자키 토우코의 외모는 시간이 지나면서 수 차례 변경되었다. 토우코의 이미지가 변경된 것에 대해서 해명한 것은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이 처음이다. 애니메이션에서 토우코의 이미지가 전면 교체된 것은 일러스트레이터 타케우치 타카시의 의향이라 한다. 마법사의 밤을 만들던 시기에 '나의 아오코를 괴롭히다니!'라는 감정으로 토우코의 위치를 고려하지 않은 체 디자인했다나. 애니메이션화하면서 악역이 아닌 토우코의 이미지를 새로 덮어씌운 것이다.(*53) ● 소설 마법사의 밤의 토우코 최초의 토우코다. 붉은 단발에 악역스러운 이미지가 특징. (이미지 보기) ● 소설 공의 경계의 토우코 푸른 단발로 바뀌었다. (이미지 보기) ● 소설 공의 경계의 학창 시절, 설정집 캐릭터 마테리얼의 토우코 검은 장발이다. (이미지 보기) 소설에서 시계탑 시절 토우코를 본 고쿠토 미키야에 따르면 흑단 같은 흑발이 허리 아래까지 늘어뜨려져 있고 천진난만하며 영롱하고 화려한 게 요정 같다고 평했다.(*54) ●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의 토우코 붉은 장발로 바뀌었다. (이미지 보기) 학창 시절 이미지. (이미지 보기) ● 페이트 엑스트라의 토우코 다시 푸른 단발로 돌아왔다. 이는 프로듀서 니이로 카즈야의 의향에 따른 것이다.(*55) (이미지 보기) ● 게임 마법사의 밤의 토우코 붉은 단발이 되었다. (이미지 보기) 토우코의 능력 마술사로서의 능력은 초일류 중에서도 초일류다. 시계탑의 역사에서도 몇 없다는 관위(그랜드)의 계위를 받았다.(*56)(*57) 보유하는 마술회로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20개(*58)지만 그 하나하나의 완성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세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오감』과 『세계에 적합한 지성』, 노블컬러급 매료의 마안 등을 갖추었다. (*59) 전투 할 때에는 주로 인형과 사역마를 이용한다. ■ 토우코의 전공 마술은 룬과 인형으로, 사실상 현대에 와서 죽어버린 것을 토우코가 직접 살려낸 것들이다. → 대다수가 유실된 룬을 재구축했다. 기초 룬 24문자의 마술적 재생을 이루었고 원초의 룬 몇 글자를 해석했다. 기초 룬은 시계탑에 그 이권을 팔았고 후자는 토우코가 봉인지정 당할 때 몰수되었다.(*60) → 룬과 사정이 다르지만 아무튼 쇠퇴한 인형 제작기술도 재구축했다.(*61) ■ 능력에 관한 특이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토우코는 2소절 이상의 영창을 사용하는 마술을 배울 수 없다.(*62) → 후계자 자리에서 쫓겨나 아오코의 조부에게 안경을 내던질 적이 재능의 피크였다.(*63) → 태어나기 전부터 재능을 인정받은, 수백 년에 한 번 나올까 하는 인재다. 7살이 되자 조부의 뒤를 이을 것을 선택했다.(*64) ■ 신대의 마술사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이 마술식의 정교함으로는 토우코가 자신보다 위라 하며 실력과 발상, 각오 등을 보면 자신의 왕에게 천거해도 좋은 마술사라 한다. 페이커에게 있어서 최대급의 찬사다.(*65) 마법사의 밤 시점에서 사용한 전투수단 아오코와 싸우면서 다 잃었다. 인형은 전멸하고 마안은 파열되고 각인은 부서지고 루는 완전성을 잃고 거인의 위대한 비술은 파괴되었다 ■ 여동생과 같은 형상을 한 일명 아오코 인형과 30체 정도의 인형. 자세한 내용은 아오코 인형 항목을 참조할 것. ■ 사역마 계약을 맺은 루 베오울프. 자세한 내용은 루 베오울프 항목을 참조할 것. 루와 계약을 맺을 당시 본래 토우코가 쓰던 사역마가 있었다. 1년 만에 루는 자신이 더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66) ■ 정체불명의 것이 있다. → 공의 경계에서 언급되는 아오자키 아오코와의 싸움에서 잃은 사역마. 아오코 인형이거나 루 베오울프이거나 할 가능성이 있다.(*67) → 호신용 가방. 환등기계이거나 봉인의 갑일 가능성이 있다.(*68) ■ 공방을 비롯한 장소에 집념에 가깝게 설치한 가지각각의 룬 마술.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방어용으로 공중에 새긴 룬. 로켓탄도 막는다.(*69) → 미사키 고등학교의 구 교사 공방에 설치된 무수한 대인용 저주, 트랩형의 뇌인(雷刃), 중압의 룬.(*70) → 미사키 시의 모 공원의 벽돌에 몽땅 그린 태양의 룬. 디들디들을 막기 위해 설치했다. 평소에는 단순한 흔적이나 마력이 닿으면 원래 모양으로 돌아오는 형상기억 룬이기도 하다. 마술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미지의 기술이다. 하루 종일 걸려 혼자서 숙련된 룬술사 10명 치 일을 해치웠다.(*71) ■ 매료의 마안의 속을 비우고 거울처럼 해 반사시켜 천이 넘는 매료안으로 적을 속박한다. 마술사로서는 사도에 속하는 활용법이다.(*72) 마인스터 흉내를 낸 것이다.(*73) ■ 자신에게 도전해 온 수백 명의 마술사를 죽이지 않고 유폐(죽이면 각인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공방에 시설을 설치해 식사도 오락도 수면도 제공하여 멀쩡하게 살게 해 주고 있다. 비용은 한 달 수입이 1만 파운드인 토우코의 수입 대부분이 쓰이고 있다.)시켜 각인만 수거해, 각인들을 공중에 고정시켜 자신이 사용하고 있다. 각인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등 뒤에 황금빛 꽃 날개가 펼쳐진 것 같다. 각인의 용도는 각인에 기록된 마술의 사용, 마력 총량의 증가. 한 번 사용한 각인은 당분간 사용 불가능하다. 사실 이런 짓을 하지 않고 좀 더 효율적으로 각인을 쓸 수 있었지만 토우코가 한 번 결정한 일은 코스트를 생각하지 않고 저지르는 주의라 이렇게 되었다. (*74)(*75) 그 중 하나는 아오코의 조부의 혼을 감금하는 데 쓰고 있다. 후에 아오코의 마법을 상대로 맞아 싸우기 위해 조부를 봉인하던 결계는 해제한다.(*76) 공의 경계 시점에서 사용한 전투수단 ■ 영사기를 이용한 사역마, 일명 환등기계. ■ 신대의 '마'를 풀어놓는 봉인의 갑. ■ 이 때의 룬 마술은 별 위력이 없어 고쿠토 아자카만도 못하다. (*77)(*78)사용한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담배불로 공중에 룬을 그려 사용한 태우는 F(アンサズ).(*79) → 병실에 그린 영체를 막는 룬의 수호.(*80)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점에서 사용한 전투수단 공의 경계와 마법사의 밤에서 쓴 기술들을 파워업 해 왔다. ■ 룬에 대해서. → 룬이 룬을 그리는 무한증식 콤보를 개발했다. 구체적으로는 필시 작성을 의미하는 '나우디즈', '예라', '우루즈'를 기점에 새기는 것으로 주위 반경 10미터 가량을 무수한 룬 문자로 메워 버린다. 거기에 '만나즈'의 룬을 조합하는 것으로 싱글 액션의 영창보다 빠르게 적을 덮치는 수성 마술을 구사하는 스빈 그라쉬에이트보다 더 빠르게 룬을 가동시킨다.(*81) → 걸어다니면 발꿈치가 알아서 룬을 새기는 기술을 만들어 왔다. 이것이 위의 증식 기술과 결합되어 걸어다니는 것 만으로 룬을 수백 수천 이상으로 찍어낸다. 다만 상대는 신대의 고속신언을 쓰는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이라 막혔다.(*82) ■ 봉인의 갑은 아라야 소렌의 기습에 당해 죽었던 일의 반성이라며 수납구가 가방이 아닌 자기 인형 몸으로 바꾸었다. 구체적으로는 마물의 본체가 자신의 몸에 있고 그 분신을 이전처럼 가방에 넣고 다닌다. 본체를 개방하면 복부가 조각상처럼 박리되어 상처 자국 형태의 문이 열린다. 자신이 공격받을 때 카운터 반응으로 설정해 적의 공격을 막거나 특정 대상만 먹어치우도록 시키는 등 컨트롤 쪽도 발전했다. 여담으로 이 마물의 힘은 롱고미니아드와 필적한다.(*83) ■ 수정으로 된 하루살이들이 합체하여 거대한 포문을 만들고 거기서 정밀하게 제어된 어마어마한 마력의 마탄을 발사한다. 서번트라도 허용하면 치명타인 일격이었으나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이 호부를 사용해 대마력 비슷한 효과를 발휘하는 스킬로 막았다.(*84) ■ 이번에는 현대의 카메라나 프로젝터를 응용해 마안의 안쪽에 랜즈가 스무 장 이상 있어 제각각 작동하여 마안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신기술을 만들어 왔다. 다만 이번에는 매료의 마안이 아니라 강제의 마안보다도 성능이 떨어지는 평범한 마안을 쓴다. 성능의 강화는 확실하여 페이커(헤파이스티온)에게도 통했으나 페이커가 마술의 효과를 자신에게 집중시키고 곧 해주하는 스킬을 지녀서 무력화되었다.(*85)(*86) 토우코와 인형 ■ 토우코는 세계관 내 최고의 인형사로 손꼽힌다. 가장 만들기 어렵다는, 그리고 마술이 가장 성행했던 중세에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다들 포기한 '대상과 똑같은 인형'을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87) 이를 통해 토우코는 죽어도 인형몸으로 부활할 수 있다. ■ 토우코는 자신과 100% 같은 인형을 다수 제조하였다. 만약 토우코의 육체가 죽으면 자신과 동일한 인형으로 기억이 이전된다.(*88) 현재 토우코가 사용하는 육체 역시 인형 몸이다. 최초의 오리지널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토우코 본인도 모른다.(*89) 마술사는 능력이 탁월할수록 자기(子己)개념이 강해지고 그 때문에 인형 몸에 기억이 이식된 존재는 자신의 본래 몸이 아닌 인형 몸에 들어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여기고 자괴해 버리나 토우코는 그런 상식을 뛰어넘은 괴물이 천재라서 자신의 자기를 간단하게 뿌리쳤다. (*90) ■ 토우코의 인형은 세계 각지에 보관되어 있어, 일단 죽어서 새로운 인형이 깨어나면 다시 자기 인형을 만들어 보관하고 나와서 활동을 시작한다.(코르넬리우스 아르바한테 죽었을 때는 인형을 만들고 활동한다는 규칙을 깼다.) 죽은 장소와 부활한 장소가 멀면 멀수록 그 거리만큼 기억에 죽은 시간을 기점으로 빈 공간이 생긴다.(*91) ■ 본편에서 토우코의 심장을 박살 낸 후, 불사신이나 다름없는 이 능력을 아라야 소렌은 토우코의 머리만 살려두어 막아버렸다. 실제로 그 방법이라면 토우코의 인형이 새로 깨어날 일이 없었으나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의 삽질 덕에 깨어났다.(*92) 그렇게 부활한 토우코는 머리만 남았을 적 그 별명으로 자신을 불러준 아르바를 봉인의 갑으로 으깨버렸다. ■ 마법사의 밤에서, 아오자키 아오코가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저주를 걸어 저주를 해주하기 전까지 10년 간 미사키 마을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93) 이 개구리로 변하는 변신술의 저주는 10년 후로 시간을 돌린 아오자키 아오코가 건 것이라 아무리 강력한 저주 해주를 개발해도 건 사람을 찾을 수가 없어 10년 간은 무슨 수로도 해주가 불가능했다. (*94) 하지만 토우코는 저주당한 몸을 다른 인형으로 바꾼다는 발상으로 1년 만에 해주한다.(*95) 인형 몸으로 부활한다는 개념은 이 때 완성한 것 같다. ■ 본래 아오자키 토우코가 인형 기술을 연마한 목적은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달하는 것이다. 현대 인류가 만능을 추구한 나머지 속성과 계통이 감당 불가 수준으로 나뉘어져 근원에 도달할 수 없게 되자 원작(原作)에 주목해서 근원에 도달할 수 있는 인형(원작)을 만들려 했다. 하지만 극한까지 연마한 인형 기술은 '완벽한 자신의 복제' 의 벽에 막혀 그 이상의 진척은 없었고 결국 포기했다.(*96) 후에 프란체스카가 말하길 포기하지 않고 더 나아갔으면 제3마법에 도달할 가능성과 자질이 있다 한다.(*97) ■ 위에서 언급했듯 문 셀이 파이어월로 구워 전뇌사 시켜버리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접속한 적 '죽어도 되는 몸을 연결하면 되지' 라는 초월적인 발상으로 침투했다.(*98) ■ 완벽한 인간 그 자체이니 면역 시스템도 인간과 다를 게 없다. 쓰는 인형 몸이 그 해에 유행할 감기에 대항할 면역이 짜여 있지 않으면 맥 없이 감기에 걸린다.(*99) ■ 토우코의 인형 몸을 미(美)라는 요소로 평가하면 전체로서 고정되어 버린 것으로, 그랜드의 칭호를 받은 지 십수 년이 지나고도 20대의 외모가 그대로다. 일반적으로 노화를 더디게 하는 마술과는 영역과 수준이 전혀 다르다.(*100) ■ 토우코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돈 목적으로 일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서 옆에 만족하는 타입인데다 상대의 신분을 전혀 따지지 않는지라 그녀의 인형 값은 가치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높다. 근데 또 그러면서 기분파라 기분 좋으면 맥주 값 벌러 인형을 팔아버릴 가능성도 있다.(*101)(*102) ■ 옆 동네의 캐스터(장각)이 비슷한 일을 했는데, 본체는 미군의 비밀기지 51구역에 시스템화되어 방어도 진화도 불가능한 허수아비로 남겨 놓고 분신을 찍어낸다.(*103) 분신은 자신을 분신이 아니라 진짜 장각이라 생각하며 활동하다 누군가가 자신이 진짜가 아닌 분신임을 지적하면 미쳐서 자멸해 버렸다.(*104) (*105) 그러면 다음 분신이 깨어나 활동하는데 이전 분신의 기억은 다음 분신에게 인계가 안 된다.(*106) 토우코의 인간 관계 직업 관련, 인맥 관련, 친분 관련 등등으로 복잡하다. ■ 아오자키 아오코와는 종잡을 수 없는 엉망진창의 관계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인물 설명, 작중 행보 등을 참조할 것. ■ 인형 기술로 개입한 부분은 키노코월드 내에 넓게 퍼져 있다. ☞ 토오노 시키 (동생을 경유해서 마안살을 받았다.) ☞ 료우기 시키 (인형의 의수를 받았다.) ☞ 에미야 시로 (제3마법으로 생환한 몸의 대체품으로 토우코의 중고인형을 구했다.) ☞ 라이더(메두사) (마안살을 받았다.)(*107)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불구가 된 몸의 대체용으로 한쪽 팔을 받았다.) ■ 인맥 관련으로 묘하게 발이 넓다. → 가람의 동 당시 료우기 시키의 카운셀러 자리를 받아 간 건 아는 사이인 시키의 담당 뇌외과 아시카(芦家)가 부탁한 것이다(*108) → 통각잔류의 도입부에서 고쿠토 미키야가 토우코의 이야기를 듣고 찾아 간 초능력 전문 교수는 토우코의 스승이다. 명함을 소개장 대용으로 쓰는 토우코를 보고 유별난 그녀 답다 한다.(*109) → 아사가미(淺上)와 연이 있어서 브로드 브릿지 내부 종합몰에 전시관을 받았다. 브로드 브릿지를 잉여로 여기고 있고 전시 공간은 돈 대신 받은 데다 인맥 상 팔아치울 수도 없어 돈이 안 된다고 투덜거렸다.(*110) → 레이엔 여학원의 원장 마더 리즈바이페와 교우가 있다. 밖으로 알리기 곤란한 망각녹음의 사건 관련으로 토우코에게 원인 규명을 의뢰했다.(*111) ■ 대놓고 미소녀 취향의 레즈비언이다. 이 방면으로도 이것저것 발이 넓다. → 기절한 료우기 시키에게 가람의 동의 진짜 의미를 속삭인 이유 중 하나는 시키의 외모가 취향이라.(*112) → 쿠온지 아리스에게 마가목 조각을 입으로 먹인 이유는 취미.(*113) → 죽어서 인형 몸으로 부활하면 다시 인형몸을 만들어 은신처에 보관하고 미소녀를 탐색하러 떠난다.(*114) → 마법사의 밤 1년 후 후일담에서 쿠마리 코지카를 보고 눈요기하기 좋다 한다.(*115) → 라이놀 인격 상태의 플라우로스가 말하길 무슨 수작을 부렸는지 토우코는 남자 거시기를 소환할 수 있다 한다.(*116) ■ 토우코는 사람을 구분하길 창조하는 자와 찾는 자, 사용하는 자와 파괴하는 자로 나뉜다 하는데 고쿠토 미키야는 찾는 자로서의 재능이 있다며 가람의 동에 취직 시켜줬다.(*117) 구체적으로는 사람을 물리게 하는 가람의 동의 결계를 무의식적으로 깨 버린 것을 보고 받아들였다.(*118) → 토우코는 사람을 이성적인 말로 괴롭히고 궁지에 모는 버릇이 있다. 이로 생긴 피해는 대개 미키야한테 간다. 평소에는 대항한다.(*119) 토우코가 약해져 있거나 하면 적당히 보복한다.(*120) → 부감풍경 사건 당시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한 미키야는 3주 간 자고 있었으며 아오자키 토우코가 육체를 관리하지 않았으면 3일 정도 지나서 죽었을 거라 한다.(*121) 이런 식으로 평소에는 무책임한 상사처럼 굴지만 '마술사는 자기 가족과 제자를 아낀다' 에 충실하기에 종종 미키야에게 다정함이나 목숨을 건 의리를 베푼다.(*122) ■ 료우기 시키와는 고쿠토 미키야가 종종 언급하고 고쿠토 아자카가 전화로 시키를 까 대는지라 심심풀이 삼아 이야기를 들어 보자 그 이름(式)과 성(兩儀)이 절묘하게 짜여져 있고 혼수상태에서 육체가 성장하지 않는다는 설명을 듣고 흥미를 갖고 살펴 봤다.(*123) 살펴 보니 마침 그 병원은 아라야 소렌이 결계를 걸어 뒀고, 때 마침 료우기 시키가 깨어나서 자해행위로 눈을 상하게 했고, 담당의가 아는 사이인 아시카이며 시키가 실어증이라 착각해서 토우코에게 카운셀링을 부탁했다. 거기에 시키가 깨어났음에도 면회 사절 상태가 되자 고쿠토 미키야가 당장이라도 불법 침입할 것 같기에 우연에 우연이 겹쳤으니 이리 된 김에...... 같은 느낌으로 료우기 시키의 카운셀러 역을 맡았다. 시키는 실어증이 아니라 단순히 말을 안 할 뿐이었지만 직의 인격을 잃은 여파로 불안정했기에 그 방면으로 카운셀링 해 주다가 이런 저런 사건을 거쳐 직사의 마안의 사용법을 가르치는 조건으로 오컬트 계열 의뢰를 맡긴다는 계약을 하게 된다.(*124) → 시키는 토우코를 인간적으로 싫지만 함께 있어도 되는 사람으로 여겨 가람의 동에 찾아가서 시간 때우거나 의뢰를 받아가거나 한다.(*125) 토우코는 인간미 부족한 의뢰주 처럼 굴지만 '마술사는 자기 가족과 제자를 아낀다'에 충실하게 시키가 위기에 빠지면 구해 주러 가거나 한다.(*126) → 사실 토우코는 시키와 관계하기로 결정했을 적부터 목숨이 위험해질 것은 대충 예상했고 시키의 몸은 블랙박스 투성이라 관계해도 얻을 건 없었으나 시키랑 미키야가 2년 간의 공백 때문에 이래저래 아옹다옹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는 생활이 마음에 든다는 마술사 답지 않은 이유로 아라야 소렌에게 납치된 시키를 목숨 걸고 구하러 갔다. (*127) → 고쿠토 미키야가 운전면허 따러 3주 간 합숙할 무렵 두 사람은 더 친해졌다 한다. 당시 토우코가 감기로 쓰러지자 시키는 간병을 거절하고 뭔지 모를 폭언을 하고 갔지만 대신 죽을 만들어 뒀다.(*128) ■ 소설에서는 살인고찰(후편) 마지막 고쿠토 미키야의 상담에 응한 토우코가 마지막 장소인 창고로 향하는 미키야한테 내일 봐~ 하고 끝냈지만(*129) 설정 상으로는 그것을 작별 인사 삼아 토우코가 떠나 버렸다. 자아와 존재가치의 형성 시기인 료우기 시키와 미키야를 보고 그간 '나도 전에 저랬지' 같은 생각으로 최저한의 협력자 같은 일을 해 준 것으로, 따라서 두 사람이 살인고찰(후편)에서 답을 내자 가람의 동을 버리고 가 버렸다. 구체적으로는 미키야가 시라즈미 리오를 마지막으로 찾으러 갈 적 결과가 어떻게 되건 두 사람은 답을 찾은 것을 간파하고 떠나 버렸다. 일련의 사건이 끝나고 고쿠토 미키야가 가람의 동으로 찾아가자 비어 있었다.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토우코가 짐 싸고 떠나려 할 적 고쿠토 아자카가 방문하는 묘사가 추가되었다.(*130)(*131) ■ 고쿠토 아자카와는 1년 전 만나서 마술사라는 정체를 들켰다.(*132), 나스 키노코는 아직 이 이야기의 썰을 풀 생각이 없다 한다.(*133) 쓰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 한다. 이 에피소드에서 츠키지 토비마루가 나온다.(*134) 아무튼 이를 인연 삼아 아자카는 토우코의 제자가 되었다. → 제자로 들어간 건 모순나선 사건 당시로부터 한 달 전 즈음이다.(*135) 배우고자 하는 이유는 그저 료우기 시키를 때려눕힐 전투력을 습득하는 것이지만 나름대로 마술사로서의 지식도 쌓고 있다.(*136) → 아오자키 토우코는 인간적으로 막나가고 상식 없는 사람이라 인식하고 있지만(*137) 아무튼 스승으로서는 불만 없고 잘 지냈다. → 토우코의 수업은 나름대로 엄격해서 도구에 의지하지 말 것을 종용하거나 한다.(*138) 강의 비슷한 것도 한다.(*139) 과제로 국어대사전보다 두꺼운 책을 몇 권 주고 베껴 쓰게 하거나(*140) 실습이라면서 미숙해 보여도 일단 요정 모양의 사역마를 부리는 위험 인물을 처리하라고 파견하거나 한다.(*141) → 마법이나 근원의 소용돌이에는 관심 없다. 발화를 일으키는 마술 사용자로의 재능은 아오자키 토우코가 2년만 배우면 일류 큐레이터가 될 수 있을 거라 평했다.(*142) 본격적으로 마술사 일을 할 생각은 없기에 토우코가 '시계탑에 건너가면 좋을 거야~' 하고 이야기를 늘어 놓자 곤란해 했다.(*143) → 후에 살인고찰(후편) 사건 이후 토우코가 미후네 시를 떠나게 되고 아자카도 료우기 시키에게 오빠를 완전히 강탈당해 마술을 익힐 이유가 사라져서 수업을 그만두게 된다.(*144) ■ 아라야 소렌과는 같은 스승을 둔 학도, 종류는 달라도 같은 골을 목표로 하는 라이벌 관계였다.(*145) 본래 만날 일 같은 건 없었지만 어쩌다 보니 료우기 시키 관련으로 엮여서 이거저거 하다 진짜 목숨 걸고 싸우게 된다. → 토우코가 브로드 브릿지를 비롯한 아사가미 가 관련 공사장의 진입 허가용 신분증명서 세 장을 료우기 시키한테 줄 적 아라야 소렌의 이름으로 처리했다. 적당한 이름이 생각 안 나서 아사가미 고조한테 신분증명서 받아갈 적 아라야의 이름을 댔다.(*146) 어디까지나 우연으로 나스 키노코 말로는 '그냥 억지력 같은 걸로 생각해 줘' 라 한다.(*147) → 토우코는 타인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괴로움만을 수집하던 아라야의 서투른 면이 마음에 들었다.(*148) 아라야는 혼의 원형인 육체를 파고 드는 토우코를 높이 평가하여 토우코가 먼저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달할 거라 확신했으나 중간에 그만둬 버린 토우코가 타락했다고 비통해 하다 자신을 방해하는 억지력이라 간주하여 머리만 남기고 부숴 버렸다.(*149) → 이런저런 일 끝에 아라야는 료우기 시키에게 치명상을 입어 죽어 갔고, 코르넬리우스 아르바가 머리를 부수어서 인형 몸으로 부활해 온 토우코가 아라야의 계획이 처음부터 글러먹었다는 것(집합무의식 억지력의 호칭이 아라야다)을 알려 준다.(*150) 이를 알고도 영원히 풀리지 않는 명제를 둔 철학자처럼 부정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겠다는 아라야를 보고 토우코는 '나도 한 발짝 디뎠다면 이렇게 됬겠지' 라고 평하며 슬퍼 했다.(*151) ■ 코르넬리우스 아르바는 토우코가 시계탑에 있을 적, 50대에 촉망 받는 마술사인 자신이 20대인 토우코 때문에 과소평가 당했다고 열등감을 품다가 아라야 소렌이 료우기 시키를 노리는 와중에 아오자키 토우코를 죽일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협력해서 오가와 하임을 만들고 토우코를 죽이려 했으나 일방적으로 털렸다.(*152) 토우코가 아라야에게 제압당해 머리만 남기고 해체당하자 그 머리를 받아 가 금구인 상처 입은 적색을 운운하다 터뜨려 죽였다. 이후 그 장소에 설치해 놓은 결계로 아르바를 한 시간 정도 백치로 만들고 다른 인형 몸으로 부활해 온 토우코가 가져 온 봉인의 갑에 먹혔다.(*153) 본래 토우코는 죽임당해도 원한 따위 없고 자신을 향한 증오도 있어서 나쁘지 않다 여겼으나 상처 입은 적색 운운한 자는 무조건 죽인다는 철칙을 수행했다. 아르바는 열등감을 품고 이전에 저런 괴물 여자와 관련된 것에서 글러 먹었다고 후회하다 죽었다.(*154) ■ 후미즈카 에이리는 첫 사랑 상대였으나 마법사의 밤 시점에서는 무진장 싫어한다.(*155) 한편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에서는 토우코가 아오코의 조부를 죽인 사람으로 나와 있으나(*156) 실제로 조부를 죽인 건 후미즈카 에이리다.(*157) 토우코는 영혼 상태가 된 조부를 등의 마술각인에 봉인했다. 후에 제5마법을 쓰는 아오자키 아오코와 싸우면서 전력전개를 하게 되 봉인을 풀었다.(*158) ■ 마인스터에게 은혜를 받았고(*159) 그녀의 딸 쿠온지 아리스와는 좋은 이해관계 사이다.(*160) 아리스는 토우코의 품질을 높게 보는지 마법사의 밤 시점에서 미사키 시의 세컨드 오너로서 둘이 싸울 적 주변에 들개가 들끓자 '몇 년 사이에 품질 떨어진 거야? 이게 본성이면 우리 관계 끊자' 라 평했다.(*161) ■ 너무 고등한 존재라 일족에게 조차 따돌림 당하는 루 베오울프를 토우코가 일족에게 돈을 지불하고, 루의 교육계라는 형태로 사역마 계약을 맺었다. 본래 이름(루)은 태양신 루에서 따 왔으며, 후에 붙은 이름(베오울프)은 토우코가 사랑스럽다는 이유로 붙였다. 애칭은 베오.(*162) 루는 고등한 생명의 권리 같은 느낌으로 다른 생물을 낮게 보는데 토우코와 맺은 계약은 사실 별 의미 없지만 토우코는 냄새도 좋고, 그녀에게 인간 세상에서 멋대로 살기 위한 도움을 받기 위해 '최고의 신비(마법)와 싸우게 해 준다. 그 뒤는 자유'라는 약속을 받고 적당히 복종했었다.(*163) 토우코가 마음에 드는지 마법사의 밤 후일담 시점에서는 계약 관련 사항이 애매모호하게 꼬였지만 아무튼 아오자키 토우코의 사역마로서 남아 있다.(*164) 한편 토우코는 루 베오울프와 계약할 때 20년 치 머리카락을 다 써 버렸다.(*165) ■ 스세 리츠카는 토우코의 마술 선배라서 토우코가 사형이라 부른다. 마술협회와 성당교회 양측에서 줄타기 하는 이중 스파이지만 토우코는 개의치 않는다.(*166) 토우코의 타인을 곤란하게 하는 버릇은 리츠카와 있으면 2배 증가한다 한다. 리츠카는 토우코가 냉혹함이 없고 타인을 헤아리는 마음이 있어 싸움에 적합한 인간이 아님을 파악하고 걱정하거나 한다.(*167) ■ 삼중인격을 가진 플라우로스와의 관계는 엉망진창이다. 과거를 파는 레흐 우발의 인격은 토우코를 유일한 친구로 여기고 거의 신성시하며, 미래를 중시하는 라이놀의 인격은 토우코를 싫어한다. 플라우로스의 인격은 토우코에게 무관심했다. 아무튼 이에 관한 내용은 플라우로스 항목을 참조할 것. ■ 로드 엘멜로이 2세와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2권에서 쌍모탑 이제르마에 초청받아 들렀다가 처음 만났다. 직접 마주한 게 처음이라는 것으로,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4차 성배전쟁 당시 토우코에게 구입한 의수의 비용은 후에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지불했기에 완전히 모르는 사이는 아니다. 안경 벗은 상태에서 마주치자 마자 자신을 꿰뚫어 본 2세를 죽여버리고 싶어 하다 다시 쓰고 평소대로 상냥해져 자기 소개를 한다.(*168)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도 토우코는 시계탑에서 그랜드 지위에 오르고 마음에 안 드는 색을 받았으며 상처입은 적색이라 부르면 무조건 죽인다. 프란체스카가 그렇게 불러 주자 빡쳐서 공방을 때려부수고 마술품을 몽땅 강탈하고 몇 번 죽여 줬다. 프란체스카가 반격해서 토우코를 죽여버리자 그 인형 몸에서 뭔가 가동해서 난장판을 만든 후 다른 인형 몸으로 오기를 반복해서 프란체스카가 30회 정도 살해당했을 즈음 아오자키 아오코가 개입해 중재해서 소동이 끝났다. 그 때부터 프란체스카가 쓴 육체가 3년 후인 작중 시점까지 쓰는 여자 몸이다. 덧붙여 거짓된 성배전쟁에 토우코를 영입하자는 안도 있었으나 프란체스카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어차피 자기 취향 아니면 안 하는 토우코가 올 것 같지 않을 거라 하며 혹시 영령을 수육시키는 인형 같은 걸 개발하자고 했으면 참가했을지도 모른다 한다(*169) ■ 토우코의 스승이자 시계탑 창조과의 로드인 이노라이 발뤼엘레타 아트로홀름은 토우코 못지 않은 괴짜로 대부분의 마술사가 기피하는 현대 과학으로 만들어진 것을 좋아한다. 작중에서 iPod로 록을 듣는다. 로드 보다 길거리 그림쟁이가 되었으면 더 좋겠다 한다.(*170) 이런 모습이 거짓은 아니지만 동시에 이상적인 마술사의 정신성을 갖추고 있다. 제자 아오자키 토우코의 봉인지정을 적극 추천했다.(*171) ■ 그레이는 토우코의 자유롭고 방탕하면서 자신의 룰만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점을 동경한다. 그렇게 되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자기가 알고 있는 아름다운 삶 중 하나라 한다.(*172) 그 외, 아오자키 토우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토우코와 안경에 관해서. → 마술사 중에는 연구를 위해 의도적으로 인격변이를 일으키는 부류가 많다. 따라서 토우코가 안경으로 성격을 갈아치우는 것도 마술사가 보면 그냥 그러려니 한다.(*173) → 안경을 벗어 인격을 스위치하는 메카니즘은, 이중인격이 아니라 세상사의 우선도를 재편성하는 것이다.(*174) → 본래 시력이 매우 좋았지만 아오코의 조부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무리하다 시력이 내려갔다. 지금 쓰는 성격을 전환하는 안경에 도수가 있다. 후계자일 적에는 노력의 증거이자 추억으로 소중하게 안경을 쓰고 있었으나 후계자 자리를 빼앗기면서 그 안경을 아오코의 조부에게 내던졌다.(*175) 인격을 스위치하는 안경을 쓰게 된 것은 이 시기다. (*176) → 디자인이 바뀌기 전 기준으로 고쿠토 미키야는 안경 쓴 토우코가 사장 비서 같은 느낌이지만 안경을 벗으면 드러나는 나쁜 눈매 때문에 그런 쪽으로 취직은 불가능하다고 평했다.(*177) → 고쿠토 미키야에 따르면 안경을 벗으면 마음씨가 고약해지며 대개 오컬트 이야기를 한다.(*178) → 정말로 싫은 것에 대해 말한다거나 할 적에는 안경을 안 써도 쓸 적의 어조를 내기도 한다.(*179) → 료우기 시키가 눈이 안 보일 적 토우코의 목소리를 듣고 평하길 '20대 후반에 안경 쓰고 있겠네...'.(*180) ■ 스피드 광이라는 이유로 탑승물을 모으곤 한다.(*181) → 미후네 시의 가람의 동 지하차고에 이것저것 있다. 구체적으로 사륜차 4대, 이륜차 2대, 프로팰러기 한 대 있다.(*182) → 통각잔류 편에서 고쿠토 미키야와 함께 브로드 브릿지로 갈 적 일본에서는 차량위반으로밖에 안 보이는 오프로드용 버기를 꺼냈다.(*183) → 모순나선 편에서 료우기 시키가 차고에서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사이드카 장착)를 가져갔다. 토우코에 따르면 사이드카 연결부 마무리가 덜 되었다지만 무시하고 가져가서 사이드카에 엔조 도모에를 태워 오가와 하임으로 갔다.(*184) 한편 토우코는 미니쿠페 같은 마이너 1000를 애차로 썼다.(*185) →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 토우코가 모는 차는 애스턴 마틴 모델 DB7 볼란테로 통일되어 있다. 모순나선 편의 묘사를 보면, 그걸 타고 가서 아라야 소렌에게 인형 몸이 파괴된 후 다른 인형 몸으로 깨어나 다시 오가와 하임로 올 적 적 같은 기종을 타고 왔다. 2대 이상 갖고 있는 것 같다. ■ 작중에서 토우코가 쓴 걸로 언급되는 오렌지색 물건은 다음과 같다. → 오렌지색 넥타이.(*186) → 오렌지색 피어스.(*187) → 오렌지색의 환등기계.(*188) ■ 토우코에 관해서 알려진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토우코가 지닌 자격증은 의료계, 건축계, 비지니스계, 그 외에 이것저것 날조로 갖고 있다.(*189) → 마법사의 밤 후일담의 플로이킥쇼 스위츠하츠의 룰(진심으로 웃으면 인간성을 드러내고 죽는다)에 의해 죽었을 때의 모습은 벽에 자신의 포스터가 잔뜩 붙여진 방에서 급성 알콜 중독사. 덤으로 평소에 프로그레시브 록 파라 주장하고 있었으나 현장을 보면 엔카 파다.(*190) → 피자전병이라는 요리를 개발했다. 코르넬리우스 아르바가 좋아한다. (*191) 처음 만들 당시 한 판 만들려고 닭 3마리랑 소 한마리를 통째로 썼다. 토우코의 '과정보다 결과'라는 사상을 보여주는 일화다.(*192) → 완벽한 가짜는 인정하나, 가짜에 지나지 않는 가짜는 가차없이 부순다.(*193) → 초능력에 관해서는 잘 모른다. 또 선천적인 선택받은 자의 능력인 초능력 같은 것을 가장 싫어한다.(*194) → 애지중지하는 담배는 대만제 연용. 가람의 동에서 두 번째로 가치있는 물건이다.(*195) 그냥 피우는 담배는 하루에 한 갑 정도로, 종종 고쿠토 미키야가 사무실 밖으로 나가 피우라 하면 베란다로 나가 버린다.(*196) 일본 담배는 맛있어서 못 쓰겠다 한다.(*197) → 빠칭코에 매우 강하다.(*198) → 무언가 일을 벌이는 타이밍이 동생 아오자키 아오코와 일치하곤 했다.(*199) → 손가락에 섬세하고 긴 세월을 들여 겹쳐 베인 상처가 있다.(*200)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에 따르면 아오자키 토우코와 아오자키 아오코는 붉은 쪽이 윤리가 있지만 상식이 없고 푸른 쪽은 상식이 있지만 윤리가 없다 한다.(*201) → 어차피 곧 죽을 사람이라면 그럴 필요도 없다며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202) → 이능을 다루는 자는 죄를 짓고 얻은 죄책감으로 길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길을 선택한 것으로 생긴 죄를 등에 져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203) → 어떤 일이던 제3자의 입장에서 말하는지라 사건을 분석할 적 보통 불쌍함을 느낄 것 같은 자에게 지극히 냉정하고 차갑게 분석한다.(*204) → 인간은 쓸데없는 짓을 하는 생물이라 카더라. 료우기 시키는 쓸데없는 짓을 계속 하다 보면 뭔가 해낼 수 있겠지... 하고 공감했다.(*205) → 마술사는 다른 의사의 신세를 지는 것에 자존심 상해 하는 경향이 있어, 토우코도 감기 걸리자 병원 안 가고 정체 모를 알약을 꺼내 삼키고 잤다.(*206) 효과가 좋은지 하루 만에 나았다.(*207) → 감기 걸리면 온순해지고 평소 안경 쓸 적보다 더욱 친절한 말투를 쓴다.(*208) → 시계탑에 있을 적 아라야 소렌,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와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뜬금없이 감기 걸렸을 적 얼굴이 기억 안 난다며 꺼냈는데 딱 한 번의 불찰이라 칭했다.(*209) 덤으로 토우코는 얼굴을 기억하는 건 특기지만 기억해내는 것을 쓸데없는 행위라 칭한다. 떠오르는 게 도무지 안 되고 머릿속에서 정리할 생각도 없다 카더라.(*210) ■ 근원에 도달하는 목적을 때려 친 일종의 마술 사용자이지만(*211) 때려치기 전은 물론 때려 친 후에도 나름대로 마술사로서의 프라이드를 갖고 있다. → 가람의 동 파트에서 영체가 움직이는 시체를 토우코가 처리하지 못 하자 그걸 본 료우기 시키가 '너로는 무리다' 고 평했고 이에 토우코의 프라이드가 큰 상처를 입었다 한다.(*212) → 20세에 마술사로서 마스터 클래스에 올라가서 최연소라 자부했으나 구로기리 사츠키가 15세에 마스터 클래스에 올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감정을 진정시키려는 듯이 말을 계속 한다.(*213) ■ 기본적으로 설명하거나 비꼬는 걸 좋아하는데다 쓸데없이 말을 복잡하게 꼬아서 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나스 키노코의 초기 작품인 공의 경계에서는 그 정도가 심하다. → 후죠우 기리에에게 비행(목적이 있는 도주)할 거냐, 부유(목적이 없는 도주)할 거냐를 진지하게 묻더니, 그녀가 마지막에 자살을 선택하자 어느 것도 아닌 추락이니까 허무해서 흥미 따위 없다 평했다.(*214) → 설명을 경청하는 주된 대상인 고쿠토 미키야는 기반지식이 전혀 없기에 마술에 관한 이야기를 쭉 늘어놓으면 의미를 알 수 없다는 사실에 미안해 한다.(*215) 기본적으로 미키야는 오컬트적인 사건이나 이야기에는 관계하고 싶지 않아 한다. 하지만 무시당하는 것도 따분해서 어느 쪽에도 관련되지 않은 입장이 딱 좋다 한다.(*216) 오컬트를 다루는 사람 입장에서는 신비의 분할 시스템 때문에 미키야한테 이야기를 꺼려야 정상이지만 아오자키 토우코는 '미키야는 상대에 따라 말하는 내용을 고르는데다 어짜피 말해봐야 의미도 모르는데 비밀이 샐 리가 없지' 라며 막 떠든다.(*217) 평소에는 적정 선을 넘어가지 않지만 감기 걸려서 맛이 간 상태에서는 농담도 안 통하고 말하는 내용의 난해함은 계속 올라간다.(*218) 덤으로 토우코는 '일반인에게 있어서 마술사 보다는 마법사가 이미지하기 쉽겠지' 라며 미키야한테 말할 때는 마술사라는 단어 대신 마법사라는 단어를 쓴다.(*219) → 자기 이야기는 꺼내는 일이 없다. 감기 걸렸을 적 시계탑 시절 이야기를 꺼내자 고쿠토 미키야가 놀라워 했다.(*220) → 자격증에 대해서 중요한 건 공부한 건데 자격증 따는 순간 공부의 의미가 사라지니 자격증은 계약서 같은 거라 평했다. 정말 공부의 의미를 소중히 하는지 대학생일 적 교습소 가서 공부 안 하고 바로 운전 면허 자격을 따는 기행을 저질렀다. 시험센터로 갑자기 찾아가서 학과시험과 기능시험을 완벽하게 수행하여 시험관에게 눈초리 받으며 땄다.(*221) → 인간은 연애든 증오든 감정을 품으면 각자 감당할 수 있는 감정의 양이 정해져 있고 그게 넘으면 고통으로 작용해 상대의 존재 자체를 견딜 수 없게 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그렇게 된 존재를 어떻게든 없에버리려 하며 그것이 망각, 도피 등이 되고 극단적이면 살인으로 이어진다... 즉 어떤 종류 간에 감정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한 행위가 살인이며, 그거랑 관계 없이 남을 죽이면 살육이며 살인귀는 살육을 일삼는 자연재해 비슷한 거라 평했다. 이는 료우기 시키가 조부의 유언으로 받아들여 지키는 살인에 대한 인식과 일맥상통한다.(*222) ■ 토우코가 시계탑에 있을 적에는 인간 답고 나름대로 인맥 넓은 마술사로 지낸 지라 당시 코르넬리우스 아르바가 보기로는 인간 답고 자기(自己)를 버릴 사람은 아니었다 한다. 그래서 아라야 소렌에게 토우코를 죽일 기회가 있다는 제안을 받고 그거 좋네 라며 협력해서 토우코를 죽이러 왔다가 자기(自己)를 휴지통에 버리고 죽어도 인형 몸으로 부활하는 본성을 드러낸 토우코를 본 아르바는 '분명 시계탑에서 내가 본 토우코는 인간미가 있었는데,...' 하고 혼란스러워 하며 복수의 의지를 잃었다.(*223)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시계탑에서 떠도는 그녀의 소문의 1/10만 봐도 재정신인가 의심할 레벨이라 한다.(*224) ■ 휴대폰에 관해서. 2015년 과학 기술 수준의 스마트폰이면 아오자키 토우코 수준의 마술회로로 대체할 수 있다. 토우코는 스마트폰이 회로의 부담을 덜어 주면 좋은 거 아녀? 라며 스마트폰을 잘만 쓴다.(*225) ■ 마술협회에서 잘 나갈 당시의 특허 수입은 매달 1만 파운드. 그 수익의 대부분은 등의 마술각인의 주인들이 사는 시설비로 들어갔다.(*226) 갖고 있는 저작권 중 하나는, 마술 앵커를 사용해 끌어당기는 식으로 비행하는 '어셈블리 어센션(통칭 토우코 트래블)'이다. 거의 치트 수준의 비행법이다.(*227) ■ 공의 경계를 기준으로 가람의 동에서 벌어먹는 토우코에 대해서. → 토우코가 받는 의뢰는 인형 만들기가 메인이지만 토우코가 흥미있는 것이면 뭐든 싸게 떠맡는다. 애니메이션도 만든다.(*228) 무슨 일을 하던 토우코가 직접 떠맡는 경우는 없고, '나 물건 만드는 사람입니다' 고 모종의 루트로 어필해서 그걸 본 상대가 접촉해 거래가 성립된다. 보수는 선불이다.(*229) 한편 가람의 동은 회사로 성립하지 않는다.(*230) 고쿠토 미키야의 말로는 아오자키 토우코의 취미의 연장에 지나지 않아 회사라 부르기 미묘하다는 것 같다.(*231) → 고쿠토 미키야의 월급은(수시로 일어나는 월급 가불을 무시하면) 교통 수당 플러스를 제외해서 18만 엔. 기타 추가 수당을 받기도 한다. 미키야 본인은 평균보다 더 높은 급여를 약간 희망한다. (*232) → 토우코가 경제 관념이나 사업가 마인드 같은 것과는 벽을 쌓은 사람인데다 애초에 장사가 아니라 '만들 수 있기만 하면 되' 라는 입장이라 뭔가 작업을 시작하면 토우코가 던져 준 계획도를 들고 미키야가 자재의 발주량과 가격조사를 해서 싼 값에 자재를 구입하려고 전화나 발품팔이로 교섭한다.(*233) → 수익 자체는 나쁘지 않다. 대충 프로젝트의 목표를 잡으면 그럭저럭 '이번 달 월급은 걱정 없겠네' 라 안심한다.(*234) 하지만 일단 돈이 들어오면 토우코가 다 써 버린다. 예를 들어 통각잔류 편에서 은행에 20만 불입하고 남은 80만 엔을 위자보드의 구입에 몽땅 써 버려서 월급은 커녕 토우코가 미키야에게 돈 빌려 달라 하는 참상이 벌어진 적이 있다.(*235) 덤으로 통각잔류 편에서 일어난 가불 사건은 7월의 마지막 날 미후네 시에서 두 현 정도 건너 뛴 도시의 고급 호텔에서 한 건축 디자인 의뢰비가 들어와서 해결되었다.(*236) → 살인고찰(후편)에서 료우기 시키가 다시 나타난 살인귀 시라즈미 리오를 찾으러 사라져 일주일이 지나자 고쿠토 미키야는 일 때려치고 시키를 찾으러 갔다. 2월 8일부터 2월 11일 까지 4일 쉬었으며 아오자키 토우코는 별 불만 없이 적당히 하라 권해 줬다. 11일에는 일이 아니라 상담하러 들렀다.(*237) 한편 소설에서는 미키야의 상담에 응한 토우코가 마지막 장소인 창고로 향하는 미키야한테 내일 봐~ 하고 끝냈지만(*238)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날 고쿠토 아자카가 찾아와서 미키야에 관해 불평하자 슬슬 떠나볼까... 하고 짐 싸서 가람의 동에서 떠날 준비를 시작했다.(*239) → 미키야는 나중엔 가불당하고 죽어라 부려먹히지만 처음에는 한 사람의 어른으로 취급해 주지 않아 비서라던가 계약 절차를 변호사와 상담한다거나 하는 가벼운 일만 맡았다.(*240) → 통각잔류 시점에서 월급날은 22일이다. 빠듯한지 월급 전날 미키야가 거주하는 방에는 아무 것도 없다. 진통제 정도는 있다.(*241) → 미키야가 가람의 동에 출근해서 처음 하는 일은 커피 끓이기라 자면서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숙달되었다.(*242) → 아오자키 토우코가 떠난 후의 미키야는 그 재능을 살려 제대로 된 루트를 타거나, 아니면 료우기 쪽 기업에 손을 댄다 카더라.(*243) ■ 공의 경계 미래복음 애니메이션에서 10년 가까운 시간 차가 있는 미래복음과 미래복음 서의 대비를 뚜렷하게 하기 위함인지, 미래복음 시점의 아오자키 토우코가 닌텐도 게임보이를 하는 묘사가 추가되었다. 덤으로 토우코가 하던 게임은 플레이어가 아오코이고 포켓몬의 인터페이스를 닮은 기묘한 작품인데 나스 키노코 曰 ' 마법사의 아침', 타케우치 타카시 曰 '포켓 플로이킥쇼'.(*24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23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늙은 아쳐일 적 진명 제임스 모리어티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5cm 68kg 성우 하시 타카야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D,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C 소유한 보구 종국적범죄 -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D, 단독행동 A+ 보유 특수능력 마탄의 사수 EX, 거미줄의 끝 A++, 사악한 지혜의 카리스마 A, ● 젊은 룰러일 적 성우 이토 켄토 속성 혼돈 중용(자기 주장. 실제로는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B, 마력 B, 행운 A+, 보구 EX 소유한 보구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 - 미완성 종국방정식, 매스매티컬 맬리그넌트 어나이얼레이터 - 수리적 악성적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보유 특수능력 단독행동 A, 음모작성 EX, 패닉 컷 C+, 수학적 사고 A, 슬라이드 룰 웨폰 B++, 주사위의 선택 EX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아쳐, 룰러 클래스로 제임스 모리어티가 있다. 인물 설명 캐스터(셜록 홈즈)를 죽이기 위해서 창조된 그 제임스 모리어티다. 지극히 우수한 두뇌를 지닌 천재, 철학자, 사색가, 수학 교수, 그리고 범죄 컨설턴트다.(*2) 타입문 세계관의 모리어티는 혹성을 이용해 세계를 파괴하려 하는 기묘한 캐릭터로 나온다.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계산했으니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현실로 증명하겠다는 것으로, 악인이라 세계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파괴하기 위해 악인이 되었다는 것이 포인트다.(*3) 모리어티는 젊은 버전과 늙은 버전이 각각 다른 클래스로 소환되었다. 이 둘은 시계열이 연속된 감각이 없다. 노인으로 소환된 모리어티에게는 젊은 모리어티의 개념이, 젊은 모리어티에게는 노인 모리어티의 개념이 사라져 있다. 노인 쪽 기준으로 어린 시절의 자신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고 아예 자신이 노인으로 태어난 것 같은 감각이라 한다.(*4) ● 늙은 아쳐일 적 자신의 정보를 수수께끼 다루듯 하는 유머 넘치는 남자다.(*5) 자신이 악의 보스니 마스터는 그 위의 히든보스라 여긴다. 서번트로서 활동하는 게 불만은 없지만 성실히 일해도 불성실히 해도 악당은 욕 먹는다며 툴툴거린다. 좋아하는 건 사악한 계획 세우기(계획대로 되건 말건 즐겁다)와 수학이다. 싫어하는 건 당연히 그 캐스터(셜록 홈즈)로 자기는 50대로 소환되었는데 홈즈는 젊은 꽃미남이라면서 빼액 거린다. 성배는 커다란 힘이라 인식하지만 그다지 관심은 없다.(*6)(*7) 서번트로 소환되면 50대 노인의 모습인데 이 시기가 전성기라 한다. 본래라면 젊은 적의 전성기도 존재하나 1.5장 1장에서는 자신을 선인으로 만들기 위해 기억을 지운 상태라 인지하지 못 했다.(*8) 선인의 면모로 등장하는 모리어티는 정의를 위해 싸우며 가능한 상대를 신뢰하려 하고 사악을 방치하지 않으려 하는 아주 좋은 사람처럼 행동한다.(*9) 얼터화한 서번트 같은 그 쪽으로 예민한 자가 선한 면모의 모리어티를 보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사악하고 태어날 적부터 무언가를 깎아내리고 인간을 사랑할 줄 모르는 존재임이 느껴진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동작 하나하나가 거짓이 보이지만 타산이 전혀 없는 진심의 모습도 보이는지라 햇갈리게 만든다.(*10)(*11)(*12) 선이라지만 계산상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어떠한 위험이라도 주저없이 저지른다.(*13) 캐스터(셜록 홈즈)처럼 자신이 실존인물인지 소설 속 인물의 모티브가 되는 별개의 인물인지 제대로 밝히지 않는다.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벌어진 최후의 싸움에서 맨손으로 간 건 자신이 창작물의 등장인물이면 작위적 전개로 그렇게 되었을 터고 자신이 실존하는 존재라면 그건 악역의 오기일 거라 한다. 과거사를 말하길, 어렸을 적에는 수식에 매료되었고 어른이 되자 소행성 역학을 저술했다. 이 책은 다른 수학자들에 의해 매장되어 그 방정식을 입증할 기회가 날아갔다. 이대로라면 평생 그 식이 맞는지 아닌지 고뇌를 안고 살아갈 텐데 그것이 싫었고 자신의 식의 아름다움과 무시무시함을 증명하고 싶기도 해서 고민한 결과가 악이 되는 것이었다. 악이 되어 이 수식을 사용해 세계를 파괴하겠다며 지금의 범죄신사가 되었다. 조직을 만들면서 상대가 모르는 것을 별 생각 없이 조언해 주었는데 그것만으로 엄청난 시너지를 가져와 찬양받았고 이에 신이 나서 폭주한 결과가 범죄계의 나폴레옹이다. 자기 멋대로 타인을 파멸시키는 행동이 너무나 재밌어서 인생에 후회는 없다 한다. 덤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다면 자신이 악역이 된 결과 주인공과 만날 수 있게 되었으니 그것도 인생에 후회 없는 사유가 된다.(*14) 칼데아에 소환되는 모리어티는 애매하다. 신주쿠 사건을 겪은 정의를 맛본 모리어티라는 입장인데 하는 일은 악당으로서 악한 짓을 하는 것 뿐이다. 인리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서는 악의와 악의 기술이 필요하다 한다. 자신이 선인지 악인지 모르겠다 하며 그것을 입증한 후 받아들이는 것이 교수로서의 긍지라 한다.(*15) 서번트라서 별로 문제 없겠지만 스스로가 50대 노인의 몸으로 소환되었다는 것을 어필하며 골골거리는 컨셉을 민다.(*16) 텍스트 적으로 말 끝을 가타카나로 끝내는데 낡은 노인 말투라 칭한다.(*17) 아저씨 냄새가 난다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한다.(*18)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아버지 놀이 신청했다가 냄새 난다는 말을 듣고 정신적 데미지를 입거나 한다.(*19) ● 젊은 룰러일 적 시원시원하게 말하는 호청년으로 눈초리가 나쁜 것을 신경쓰지만 인품이 좋다. 수학을 좋아하며 언제나 무언가를 계산하거나 카운트하거나 하며 보낸다. 장래는 수학의 세계를 놀라게 하거나 혹은 교사의 길을 나아가거나 아무튼 장래유망하나 미래에는 악에 떨어지는 것이 확정되어 있다.(*20) 명량한 호청년인 면모는 자신이 장래 나쁜 할아버지가 되는 걸 알게 되면 그에 걸맞게 교체된다. 제1재림은 대학 악우 또는 고등학교 클래스메이트 느낌이며 제2,제3재림시 자신이 장래 그렇게 되거나 그렇게 되려고 하는 자신을 의도적으로 연기한다. 마음먹음을 의도적으로 강하게 하는 것으로 자기 자신이 연기 중이라는 걸 잊어버려 상대도 간파하는 게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늙은 자신을 보면 악의 카리스마는 맞는데 뭔가 어긋난 거 아니냐고 여기며 조금 고민하고 있다.(*21) 칼데아에 소환되어 늙은 자신과 엮이다 보면 그를 잘못된 목표에 도달해 버린 남자라 하며 자신은 저런 개그캐릭터가 되지 않겠다가 다짐하나 요원해 보인다.(*22) 이 시기에는 살짝 넋살 좋은 부분도 있고 조금이지만 멘탈적으로 무른 부분도 있고 얼굴은 순수해 보인다. 젊은 모리어티를 본 늙은 모리어티는 자기는 젊었을 적에는 이랬다면서 도아가오하고 젊은 모리어티는 이를 지긋지긋하게 여긴다. 젊은 모리어티에게 룰러(셜록 홈즈)는 아직 단순한 장해에 지나지 않는다는 태도를 취하지만 의식하고 있는 건 틀림없다. 칼데아의 마스터나 늙은 자신을 귀감삼아 다른 형태의 사악한 보스를 추구하려 한다.(*23) 칼데아에 소환되는 것 기준으로 소환됬을 때는 자신의 미래가 대악당인 걸 모른다.(*24) 제1재림일 때는 주종이라기 보다는 친구로서 이상적 관계를 쌓고 싶어하며 서번트로서 마스터와의 관계는 마스터가 원화는 대로 되겠다 한다. 즐거운 건 다 아는데 말할 것 없다 하며 싫어하는 건 악인이다. 성배를 얻으면 악을 멸하거나 아직 증명하지 못한 수식을 증명하거나를 이야기하다 꼴사납다며 나중에 생각한다 한다.(*25) 제2, 제3재림일 때는 주종 관계는 없다 하며 마스터는 단순히 자신을 써서 싸우면 될 뿐이고 쓸데없는 것을 섞으면 관계가 탁해진다며 서로에게 좋지 않다 한다. 좋아하는 것은 수학이라 하다가 인연이 올라가면 나쁜 짓이라 한다. 싫어하는 건 룰러(셜록 홈즈)라 하다가 인연이 올라가면 숙명의 적을 미워할 필요가 있냐며 그렇게 싫어하지 않는다 한다. 성배는 자신이 그걸 얻는다는 것이 변변찮은 일일 거라며 그러 자기에게 성배가 들어올 것 같지는 않다 한다.(*26)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와 룰러(셜록 홈즈) 이것저것과 홈즈의 비밀에 대해서 ■ 현실의 원작 소설에서 제임스 모리어티는 작가 코난 도일이 홈즈 시리즈 쓰기 싫다고 갑자기 등장시켜 셜록 홈즈를 죽이는 용도로 만들었지만 여기서는 좀 더 관계가 깊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실존인물인 홈즈의 기록을 왓슨이 저작으로 남긴 것으로 되어 있는데 자신의 힘은 전혀 쓰지 않고 수하를 부려 완전범죄를 뿌리고 다니는 모리어티가 세계에 끼치는 영향을 두려워해 최대한 기록을 적게 남기도록 해 지금의 세 가지 에피소드에서만 언급되거나 등장한 모리어티가 성립하게 되었다.(*27) 그렇게 기록에서 말소된 둘의 대결은 서로가 서로를 위장해 싸우고 또 싸웠다. 덕분에 위장 기술에 대해서는 둘 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되었다.(*28) 그 외 룰러(셜록 홈즈)와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라이헨바흐에서 생전의 홈즈가 살아남은 건 생전의 제임스 모리어티를 고기 시트로 사용해 착륙 가능했다 한다.(*29) 칼데아에서 둘이 만나면 모리어티가 홈즈의 호신술은 여차하면 범인을 방패로 삼아 자기만 살아남는 류라고 빈정거린다.(*30) → 모리어티는 칼데아에서 홈즈의 기벽을 몰래 모았는데 자꾸 도발하면 그걸 뿌려버린다 하자 홈즈가 침묵해 버렸다.(*31) 그리고 칼데아에서 마주할 경우 모리어티 쪽에서는 왜 나는 노년으로 불렸는데 저 놈은 꽃미남이냐며 질투하고 있고 홈즈는 다시 마주하게 된 것이 흥미롭고 인연이라 느끼며 따분하지 않을 거라 하면서 21세기의 라인헨바흐는 어디가 되려나 하는 흉흉한 말을 꺼낸다.(*32) → 생전의 제임스 모리어티는 마술을 신용하지 않아 생전 그 자체에 발을 들이는 일은 하지 않았다. 생전의 홈즈는 모리어티가 보여준 그 부분을 유일한 인간성이라 칭하며 그 부분을 찔러댔으며 그것을 위해서 시계탑과 친교를 가졌다. 다만 홈즈 쪽도 모리어티의 약점을 찌를 뿐으로 마술을 싫어하는 건 마찬가지다.(*33) 담배에 마술로 불을 붙이는 것을 싫어한다.(*34) → 홈즈는 탐정으로서 형체를 갖춘 수수께끼를 뭐든 풀 수 있다고 자부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선입관에 사로잡히지 않고 허심탄회하게 사실을 바라보며 세세한 위화감을 포착해 모든 것을 꼼꼼히 의심하는걸로 수수께끼의 윤곽을 파악해야 한다고 한다. 반대로 말하면 의심을 품을 여지가 없다면 추리가 곤란해진다. 그래서 타인에게 의심을 품지 않게 하는 데 천부적인 모리어티는 골칫덩이다. 모리어티는 대놓고 수상하지만 그것 때문에 정상적으로 의심할 수 없으며 주도면밀하게 자신의 기척을 지워 버렸기에 생전의 홈즈가 그가 범인이라 확정할 때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한편 칼데아에 소환된 후로 홈즈는 모리어티를 언제가 적이 될 지 모를 상대로 여기기에 모리어티가 자신의 사고 패턴을 학습하게 만들기 꺼려해 직접적으로 추궁하는 것을 피한다.(*35) → 모리어티는 홈즈를 추월하고자 하지만 홈즈가 자신이 아닌 자에게 추월당하는 건 원하지 않는다. 칼데아에 소환된 둘은 지혜 대결이나 생존경쟁이 아닌 둘이 자기 자신으로 있기 위한 개념전쟁을 하게 된다.(*36) → 모리어티는 아종특이점 신주쿠에서 또 다른 자신이 한 번 홈즈를 이겼으니 앞으로도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여긴다. 모리어티가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건 홈즈에게 100% 패배한다는 결론이다.(*37) ■ 칼데아에 소환된 홈즈는 뭔가 비밀을 품고 있다. → 세이버(시구르드)의 몸을 차지한 수르트는 홈즈가 순수 영령이 아니라 마슈 키리에라이트처럼 뭔가 섞인 존재로 인식했다.(*38) 스카디 말로는 발두르와 비슷한데 뭔가 그늘이 끼어 있다 한다.(*39) 시계탑에서 조사한 바로는 과거 런던에 홈즈라는 명탐정이 존재한 건 확실하다 한다.(*4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시점에서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떡밥이 나오고 있다.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손에 전멸한 위기에 놓인 일행을 구해준 칼데아의 사람은 가기 전 섀도우 보더의 통신을 막아버리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보더 안에 신용할 수 없는 자가 있다고 알려준 후 떠났다.(*41) 올림포스 침공 작전에서 잠입 맴버 중 하나인 익명 희망의 아쳐에 따르면 지금 칼데아는 이상사태와는 별개로 위화감이 있을 것이며 든든한 아군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42) → 모리어티는 나름대로 홈즈의 수상함에 대해서 추리를 하고 대비하고자 했다. 특이점 런던에서 홈즈는 자력으로 레이시프트 했다고 하는데 이는 이론 상 불가능하다. 그리고 홈즈는 인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냉혹한 수단도 사용할 수 있다. 홈즈가 정말 그런 짓을 할 거라는 근거는 없고 홈즈가 목숨 걸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구한 일도 있는지라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능성이 0은 아니기에 이를 대비하고자 칼데아와 일시적으로 연락을 두절시키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의 추론을 알려준 후 기억을 봉인시켰다. 정말 홈즈가 그런 일을 저지른다면 그 순간 기억이 떠오를테니 그 때는 자신을 믿어달라 한다.(*43) → 칼데아에서 버서커(항우)가 미래예지로 박살낸 것으로 언급되는 것을 정리하면 버서커(이바라키도지)가 다과회 용으로 집어간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가 만든 맹독 가토 쇼콜라(*44)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라이브 장소(*45)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숨긴 얇은책(*46), 그리고 룰러(셜록 홈즈)의 조사 중인 사건의 단서가 있다.(*47) 홈즈는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는데 배신자 떡밥을 뿌리는지라 그 일환이 아닌가 하고 추정된다.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보고 저 여자는 최종적으로 반드시 자신에게 최대의 적이 될 것이 분명하다 한다.(*48) ■ 누가 홈즈를 소환했는지를 홈즈 자신조차 모른다. 현계한 홈즈의 가장 큰 언젠가 도전해야 할 명제다. 이걸 알아내는 것으로 악으로 추락할 지도 모른다 하며 그렇다 해도 자신은 인류의 편일 거라 한다.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이것을 밝혀내기 위해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다.(*49) 2부 6.5장 특이점 트라움에서 이루어진 이성의 사도 모리어티와 셜록 홈즈의 결말 ■ 지금까지 이성의 신의 사도들을 겪어 온 칼데아가 그들 전용 감지경고를 만들었는데 그걸 울리며 등장한 룰러(제임스 모리어티)가 자신이 이성의 사도(이성의 신의 사도가 아님)라 소개한다.(*50) 소환된 후 이성의 신에게 지식과 힘을 받고 그걸로 지금의 자신에 대해 파악해 명령을 수락했다.(*51) → 이 특이점에서 룰러 모리어티의 목적은 첫 번째가 룰러(셜록 홈즈)를 말살하는 토대를 정비하는 것, 두 번째가 특이점의 상황을 카오스화시켜 이성의 신이 자신의 행동을 위심스러워하지 않게 하는 것, 세 번째가 칼데아를 몰아붙여 구세주가 되도록 접촉하는 것이다.(*52) → 홈즈를 선배라 부르며 그의 간파력이 저하했음을 지적한다. 홈즈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슨 행동을 할 지 읽을 수 있다 한다.(*53) 이성의 사도로서의 자신에게 홈즈의 존재는 무의미하지만 그가 고찰, 추리, 진실을 끌어내는 능력을 이 특이점에서 발휘하면 곤란한지라 그의 앞에 나타나 희언을 했다. 자신의 위치가 확실하면 가로막힌 벽이 되어 홈즈가 진실을 파해치는 것을 막을 거라 한다.(*54) → 이성의 신에게 받은 신령의 힘은 북구신화의 운명의 세 여신이다. 이 힘으로 온갖 공명을 '상처받을 운명이 아니다' 라고 무효화하고 온갖 방해를 '극복되는 운명'으로 보고 제거했다.(*55) 카지쿨 베이을 무효화하고(*56) 버서커(블라드 3세)에게 반역하라는 의지를 심었다(*57) 공격을 무효화하는데 공격했단 사실은 지워지지 않고 손상이 없다.(*58) → 특이점에 대해서는 누구건 한 계역이 모든 성배를 손에 넣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긴 결과 멸망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한다.(*59) 마음 먹으면 게임 마스터가 되어 각 계역을 갖고 놀 수 있지만 플레이어로 내려와서 자신도 말로 활동한다.(*60) 이왕이면 칼데아가 편 든 쪽이 이기면 그게 셜록 홈즈를 타도한다는 정당한 동기가 생길 거라 한다.(*61) 버서커(크림힐트),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요한나 등의 서번트에게 접근해 계역끼리의 살육을 추구했다.(*62) → 주인공이 의식을 잃었을 때 꿈으로 간섭해 말을 거는데 평범하고 범용하고 좌절하면서도 앞을 향하는 것이 자기에게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이라며 이성의 신이 인식할 수 없는 꿈의 세계에 주인공을 불러 그것에 대해 물어보려 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자리를 넘기라 하는데 그렇다면 주인공의 목숨은 구해주겠다며 잘 생각해 보라 하고 꿈이 끝난다.(*63) 이후 또 꿈을 꾼다. 모리어티는 이문대를 멸망시켜 온 칼데아는 악성의 존재인데 선량한 주인공이나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그 악성을 이해했을 때 정신을 유지할 수 없을 거라 한다. 한 순간의 격정은 몰라도 침투하는 비애를 견뎌 낼 자질이 없을 거라며 그런 주인공이 자신을 가로막아 서는 건 용납할 수 없고 그래서 주인공을 경멸한다 한다.(*64) → 이 별의 사도가 된 시점에서 대체적으로 칼데아에 관한 건 파악하고 있어 그들의 정보에는 별 관심이 없고 오히려 자신의 정보를 도둑맞을 것을 걱정한다. 그런 그 앞에서 정보를 주지 않겠다며 죽으려 하는 카독 제무르푸스를 보고 재미있는 희극이라 한다.(*65) → 사고를 멈춘 카독 제무르푸스에게 그 사고를 소중히 여기라 한다.(*66) → 6400경의 조합이 있는 보안을 거의 간발의 차 없이 답을 도출해낸다.(*67) → 캐스터(장각)이 꽁꽁 숨겨놓은 세이버(지크프리트)는 모리어티가 모르는 몇 안 되는 것 중 하나다.(*68) → 이성의 사도에게 불가능은 없다는 걸 어필하고 싶다며 둘로 분열한다.(*69) → 통신을 막어 버리거나(*70) 모리어티와의 음성, 양상 대화 데이터를 복원 불가능 수준으로 파괴해 버린다.(*71) → 홈즈는 본래라면 자신은 소설에서건 인류사의 현실에서건 모리어티를 이겼는데 이 모리어티를 상대로는 승리에의 길이 안 보인다며 자신으로선 이길 수 없을 지도 모르겠다 한다.(*72) 모리어티의 힘에 대한 추리는 재료가 부족하다 하며 모리어티가 자신에게 정보를 줘도 안 줘도 그의 노림수인지 모르겠다 하며 그가 자신의 무엇을 알고 있는가 한다.(*73) 홈즈의 비밀을 아는 모리어티는 그를 존경해야 할 지 경멸해야 할 지 망설인다.(*74) ■ 칼데아가 세 개의 성배를 모두 수거하면서 서번트들이 퇴거하기 시작했지만 특이점은 그대로 남았다. 그리고 룰러(제임스 모리어티)가 나타나 룰러(셜록 홈즈)에게 지혜 싸움을 신청한다. 장소는 이 특이점에 라이헨바흐 폭포를 마련해 두었다.(*75) 버서커(블라드 3세)에게 마력을 양도받은 세이버(샤를마뉴) 외 다른 서번트가 모두 퇴거한 상태에서 다 끝나면 까르보나라를 먹자는 사망 플래그를 세우며 약속장소로 향하게 된다.(*76)(*77) ■ 룰러(셜록 홈즈)의 정체는 이성의 신이 최초로 소환한 사도였다. 소환에 응한 이유는 안 알려주는데 세뇌 같은 걸 당한 건 아니고 협상 끝에 소환에 응했다. 한편 소환된 홈즈는 스스로 이성의 신의 사도가 되었다는 기억을 봉인했다. 그게 칼데아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인지 이성의 신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다 한다. 봉인을 한 이유는 사도임을 숨기는 게 아닌 사도임을 기억하고 있다면 자기 성질 상 이성의 신에 협력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그의 인류사에 새겨진 본래 면모인 선악에 다가가지 않는 추리를 하는 냉철한 탐정이 아닌 과거, 또는 환상 안의 자신처럼 칼데아의 사람들의 마음에 들 만한 선에 접근하는 추리를 하는 홈즈가 만들어졌다.(*78) ■ 홈즈와 젊은 이성의 사도 모리어티의 결투는 모리어티의 승리로 끝났다. 치명상을 입고 라이헨바흐 폭포로 낙하한 홈즈는 봉인한 기억을 떠올린다. 자신이 무언가 기억을 봉인한 것은 자각하고 있었지만 그 진실을 찾아내면 자신이나 주위의 인간이 위기에 빠질 거라는 예감이 와서 계속해서 이 수수께끼로부터 눈을 돌렸다. 결론에 도달하기 전에 문제자체를 사고의 밖으로 봉인시켜 왔다. 풀린 봉인의 기억을 바탕으로 모리어티가 뭘 노리는 지 파악하고, 모리어티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려주는 것만으로 일이 풀릴 것이란 답을 이끌어내 모리어티에 융합한 신령이 북구신화 운명의 세 여신임을 밝힌다. 칼데아와 함께 한 나날이 즐거웠다 하며 칼데아가 승리했음을 믿고 소중한 친구들과의 소중한 나날을 감사하며 소멸한다.(*79) 왜 진 주제에 웃으며 소멸했는가를 의야해하느 젊은 모리어티에게 늙은 모리어티가 간섭해 와서 너가 틀렸다 한다. 이를 납득하지 않은 젊은 모리어티는 홈즈 살해에 이은 두 번째 소원인 칼데아의 탈취를 시도한다. 그가 이성의 사도라 자신을 칭한 건 다른 이성의 신의 사도와 달리 신 자체가 아닌 신이 만든 시스템과 계약을 했기 때문이다. 힘을 준 건 이성의 신이지만 그것에 따를 의리가 없다며 운명의 삼여신의 힘으로 이성의 신과의 연결을 끊어버리고 칼데아의 서번트가 되겠다 하며 노력가이며 근면하며 열정가인 카독 제무르푸스를 자신의 마스터로 삼으라 한다. 이에 카독은 홈즈의 의도를 파악하곤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쓰러뜨리면 이를 받아들이겠다 한다.(*80) 아직 현계하는 세이버(샤를마뉴)와 막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해 온 오르테니우스 장비형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덤벼들었다. 운명의 삼여신의 힘으로 언제나처럼 데미지를 무효화시키려 했지만 안 통했다. 홈즈는 자신이 죽는 것으로 운명의 라이벌인 모리어티가 스스로 운명을 끝내게 만들었다. 구체적으로는 삼여신의 정체를 홈즈에게 들은 카독이 뷔이의 마지막 힘을 사용해 운명의 실을 끊어버렸다. 그리고 이 힘은 극적인 운명을 극복한 후에 약체화되는 약점이 있었다. 주인공으로서의 숙적을 쓰러뜨린 후에 주인공인 채로 있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홈즈가 1대1로 모리어티에게 덤빈 것도 그 운명의 극적 성질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이걸로 그간 사용해 온 무적성을 상실한 모리어티는 칼데아의 손에 쓰러진다.(*81)(*82) ■ 헌데 늙은 자신의 깨끗하게 죽지 마라는 조언을 받아들여 목숨 구걸을 한다. 생전에 자기가 홈즈의 손에 죽었으니 이번에 홈즈를 죽인 건 1대1 페어로 정당방위라 주장한다. 그리고 어차피 만신창이가 된 자신은 이 특이점에서 나가는 순간 죽으니 오래 살 생각은 없고 그 동안만 살려준다면 중요한 비밀을 알려준다 한다. 이를 승낙한 주인공의 죽빵 한 대 맞고 임시 계약해 조금 시간을 벌어 이 특이점에서 유일하게 유럽풍이 아닌 본래 영토 아메리카의 느낌이 나는 네바다 주로 안내한다.(*83)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홈즈가 죽은 게 슬프고 분하면서 믿기지 않지만 소설에서 죽은 걸로 처리된 후 되돌아오기도 했으니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귀환하는 거 아니냐 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아직 이성의 신의 정체와 지구 백지화의 수수께끼, 공상수의 역할 등 해명할 거리가 남았는데 명탐정이 퇴장할 리가 없다며 그가 돌아올 때 까지 정보를 모아 두자 한다.(*84) ■ 마차를 타고 도착한 네바다 주의 황무지 어딘가에서 열러라 참깨라 외치자 바닥에 길이 생겨났다. 거길 통해 도착한 곳에서 두 가지 비밀이 등장한다. 이 곳의 정체는 그간 이문대 밖 백지화된 지구에서 돌아다녔다는 데이비트 블루북이 들른 미군의 비밀기지 51구역이었다.(*85) → 첫 번째는 캐스터(장각)이었다. 이 특이점을 운용한 것은 소환된 후 마스터를 잃은 장각이었는데 그는 분신을 이용해서 특이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세 개의 성배가 모여 서번트들이 다 퇴거하면 그의 분신이 특이점을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고 서번트들을 불러들여서 계역 전쟁을 일으키는 것을 반복했다. 분신을 만드는 대가로 본체는 51구역에 시스템화되어 방어도 진화도 불가능한 허수아비로 남았다. 모리어티가 툭 치자 본체가 소멸한다.(*86) → 두 번째는 캐스터(장각)의 본래 마스터이자 이 특이점에 소환된 서번트들의 마스터가 된 존재였다. 100년 전에 지구에 떨어졌다고 하는 생명체. 100년간 이 장소에서 온갖 실험을 당하며, 인류에 대한 증오를 격화시킨 자. 『피검체 E』다. 이 자는 범인류에 대한 보복과 복수를 하지 않 되는 입장으로 그럴 의무와 책임이 있었다. 서번트인 장각은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이 특이점을 만들어 낸 것이었다. 이미지 상으로는 데이비트 블루북의 회상에서도 나온 작은 나무가지다. 이를 보여주고 모리어티는 소멸한다.(*87) ■ 결말에 대해서 서번트들이 말하는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룰러 제1재림 모리어티는 6.5장의 기록을 읽으면 할 말이 없고 나란 놈은 역시 악당이냐며 마음 상한다 한다. 칼데아에 소환된 자신은 이성의 신과 관계 없으니 조금이라도 신뢰해 달라 한다.(*88) → 룰러 제2,제3재림 모리어티는 6.5장의 기록을 읽으면 자신이 그런 상황에 소환됬다면 당연히 그리 움직일 거라 하며 성의없이 사과하는데 진지하게 시괴하면 오히려 마스터가 곤란하지 않겠냐 한다.(*89) 홈즈는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 목숨을 사용해 수수께끼를 풀었다며 지긋지긋한 존재지만 경의를 표한다.(*90) → 아쳐 모리어티는 참으로 희대의 악역스러운 결말이고 젊은 자신은 미숙함을 스승으로 삼을 거라 한다. 그리고 젊은 자신이 아직 평범하다는 사실을 언제 깨달을 지 모르겠다며 도와줄 보람이 있는 젊은이라 한다.(*91) ■ 모리어티가 보여준 트라움의 진짜 마스터에 대해서 홈즈는 한 명의 마스터가 이 특이점의 모든 서번트와 계약한 거라 추론했었다.(*92) 그리고 캐스터(서복)은 서번트들에게 계약한 마스터에 대해서 점을 쳐 보니 범인류사를 긍정하는 자도 있고 부정하는 자도 있었다며 이 특이점은 마스터가 서번트 숫자만큼 있어서 계약하고 범인류사에 대한 반역심은 계약한 마스터에 따르는 것이 아니냐고 추론했다.(*93) ■ 홈즈의 정체와 소멸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 본래는 2부 7장에서 소멸할 예정이어쓴데 타케우치 타카시의 오더로 젊은 모리어티가 만들어졌고 그를 2부 6.5장에서 숨겨진 보스로 내기로 하면서 홈즈의 소멸도 6.5장으로 바뀌었다. 젊은 모리어티는 중요한 차례가 남아 있어 조만간 또 등장한다 한다.(*94) ■ 칼데아는 특이점 트라움에서 귀환한 후 홈즈가 죽은 게 아닌 미귀환 상태라고 정의를 내렸다. 늙은 모리어티도 같은 생각을 품고 홈즈로 변장해 지옥에서 돌아왔다 드립을 치며 말하려다 이미 나온 이야기임을 듣고 뒷북이라며 쪽팔려한다.(*95) 한편 늙은 모리어티는 말한 대로 홈즈가 귀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명탐정으로서 돌아오는 게 아니라 이성의 신의 사도로서 일종의 증인이 되어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96) ■ 노인 모리어티는 자신을 남기고 떠나듯 죽어버린 홈즈에게 분노를 느끼지 않았다. 유감, 실망, 낙담 정도의 감정으로 끝났다. 나이를 먹은 노인으로 소환되었다는 건 소중한 게 더욱 늘어났다는 의미다. 그런 모리어티에게 있어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미적지근하거나 따뜻한 감정을 느껴지게 하는 자들이며 그게 칼데아에서 홈즈와 대결하는 걸 주저하게 했고, 홈즈의 실종을 아쉽게 여기면서도 모든 걸 바쳐서까지 추적하고잔 마음까지는 안 들게 했다. 홈즈가 없으니 악당으로서의 모리어티도 죽었으며 이제 남은 건 죄와 짐을 짊어진 힘 빠진 노인 뿐이었다. 칼데아에 자신의 힘이 필요하다면 계속 남아있기로 한다.(*9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1장의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이 장은 추리물 성향을 갖고 있어 일정한 조건을 만족하지 못 하면 '신주쿠의 아쳐' 라는 호칭으로 등장해 진명은 물론 보구와 스킬명까지 불명인 상태로 표기된다. 1부의 비스트(게티아)와 싸울 적 도망친 마신주 중 하나인 바알과 손을 잡았다. 바알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죽이기 위해서, 모리어티는 홈즈를 뛰어넘기 위해서 완전범죄를 구상했다. 1장에서는 모리어티가 둘 나오는데, 주인공의 편을 드는 선의 모리어티는 자신의 모든 기억을 지운 모리어티이며 악당으로 나오는 모리어티는 마찬가지로 자신의 기억을 지운 바알이 변신한 것이다. 모리어티는 자신에게 마탄의 사수의 주인공 막스의 환령을 이식했고, 그 결과 자신이 완전히 주인공의 편이 된 후 7번째 마탄을 쏘면 그 마탄이 소중한 사람을 죽인다는 형태로 주인공 암살을 하려 한다. 이런 복잡하기 그지 없는 암살법을 구상한 건 주인공이 마신왕 게티아마저 타도하고 살아남은 그야말로 주인공 보정의 결정체이며 선은 악을 이긴다는 것이 당연하므로 정면 대결로는 자신들이 쓰러지는 측으로 정해져 있기에 역전하고자 하는 발상이었다.(*98)(*99) 이 계획을 그대로 실행했다가는 캐스터(셜록 홈즈)가 간단히 간파해 버릴 것이니 위장 계획을 세웠다. 신주쿠 서쪽에 바렐이라 불리는 특수한 빌딩을 만들었고, 거기에 소행성을 끌어들여 에네르기를 장전한 후 마탄으로 쏘아 이 아종특이점의 지구를 날려버리는 것이 자신들의 계획이라고 위조했다. 그가 환령에 집착한 건 마탄의 사수의 환령이 있어야 소행성을 장전하고 쏠 수 있기 때문이고, 그걸 가능하게 한 건 성배의 힘으로 마탄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꾸몄다. 결과적으로 7번째 마탄이 진짜 목적이라는 사실을 홈즈에게서 감추는 데 성공한다.(*100) 기억을 지운 제임스 모리어티의 이야기를 일행이 짜맞추어 보니 모리어티가 선과 악의 면모로 쪼개졌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구하고 협력하는 모리어티가 선의 측면일 것이다...... 라는 식으로 추론되었다. 아무튼 선의 모리어티는 진명을 되찾고 주인공의 힘이 되겠다며 같이 활동하여 신뢰를 쌓고 결과적으로 일곱 번째 마탄의 발동 조건을 쌓아 나간다.(*101) 여차여차 해서 홈즈도 속이고 계획은 성공하였다. 홈즈는 모리어티에게 훕수되었고 홈즈가 모리어티의 편이라는 상황이 성립하여 이 세계에서 모리어티를 이길 일은 요원해졌다.(*102) 그리고 상공에 7번째 마탄인 실존하는 운석 벤느를 끌어들여 왔고 모리어티가 죽는 게 확정되면 벤느가 무조건 주인공에게 명중하는 결론이 이루어졌다.(*103) 하지만 누군가의 의뢰를 받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난입하여 모리어티가 구속하고 사용했던 캐스터(셰익스피어)를 구출하고 캐스터(한스 c 엔더슨)를 모셔 와서 홈즈 관련으로 얽혀 있는 픽션의 명탐정들의 환령을 왕창 찍어내 주인공 일행을 보조한다.(*104) 그 결과 모리어티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 본 적 없는, 자신이 범인이라고 지목당하는 상황에 놓였고 그것으로 이 계획으로 쌓아 온 자신의 입장이 박탈되어 패배하게 된다. 이번 계획이 실패한 것이 계획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정의의 사자의 맛을 알아 버린 것이라 깨닿고 정의의 사자 놀이도 나쁘지 않다 하며 언제 한 번 칼데아에서 소환해 달라 하며 소멸한다.(*105)(*106) 그리고 이벤트가 벌어지면 칼데아에 소환된 것으로 취급되며 계속 이상한 짓으로 암약하고 있다. 예외가 있다면 2017년 여름 이벤트 정도로,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이 파파라 불러 오자 거기 빠져서 프랑켄슈타인이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전력으로 지원하거나 했다.(*107) 2017년 네로제에서는 랜서(브륜힐데)에게 뭔가 조작해 영웅을 선별하는 생전의 본능이 되살아나 폭주해 가장 강한 자만 남기고 서번트들을 다 죽이려 하는 상태로 만들었다.(*108)(*109) 다른 서번트들이 어떻게든 설득하려 했지만 방법이 없어서 물리젹으로 때려눕혀 진정시켰다. 2017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어쌔신(오사카베히메)에게 메카 에리쨩을 만드는 설계법을 넘겼다. 오사카베는 통신판매로 부품을 조달해 메카 에리쨩 시리즈를 만들었다.(*110) 아무튼 이것 덕에 체이테 성은 2017년에도 특이점화했다. 범행 동기는 2017년 여름 이벤트 당시 레이싱카로 변신하는 캐스터(찰스 배비지)가 유쾌한게 또 비슷한거 저지르면 재밌을 거 같다는 이유며, 그가 넘긴 건 배비지의 기술이라 기술 유출 같은 것이었다. 이벤트 끝나고 오마케에서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에게 그 죄를 응징당한다.(*111) 랜서(엔키두)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엔키두가 훔바바를 찾기 위해서 구하던 자신과 비슷한 '존재 방식이 새겨진 존재' 중 하나로 등장한다.(*112) 마침 모리어티는 룰러(셜록 홈즈)가 섀도우 보더를 만드는 걸 보고 이문대 뭐시기가 침략해 올 것을 직감해 자신도 악 나름대로 세계를 구해보겠다며 이것저것 하고 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그 카드 중 하나로 엔키두를 육성하기로 한다.(*113) 첫 번째 막간에서는 레이시프트 해 따라와서 엔키두의 본성을 파악해 낸 후, 엔키두가 구원을 바라는 훔바바가 구원을 바라지 않을 거라 예상한다.(*114) 두 번째 막간에서는 2부 프롤로그 직전 서번트들이 퇴거할 때 시뮬레이터에 퇴출 코드를 입력하면 시바에서 관측한 고대 우르크 일부를 재현하도록 손을 썼다. 자신이 아니라 쾌락주의적인 협력자에게 시켰는데 시스템 내부만이 아닌 환술까지 응용해서 해결하기 어렵도록 만들었으나 지나가던 캐스터(길가메쉬)가 석판으로 해결해 주고 갔다.(*115) 아무튼 모리어티는 엔키두가 가슴에 얹힌 걸 풀도록 유도했고 그 유도대로 엔키두는 자신의 데이터를 갱신했고 삼하트와 만나기 전의 힘을 확장된 영역에 써서 자신의 사명에 인리를 수호하라는 사명을 자기 의지로 추가했다.(*116) 2019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나온다. 왠지 레이시프트 사고가 터져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모리어티가 19세기 배경인 유럽 어딘가 도시로 보내졌다.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허월관 살인사건 때 처럼 이 세계의 인물들의 모습을 덧씌웠다(허월관 때와 룰이 조금 다르다. 이름은 진명 그대로이고 모리어티가 보자 서번트의 기척이 느껴졌다. 성격도 서번트 본인과 동일하며 1인칭도 같다. 주인공이나 모리어티가 말하면 그들의 뇌에 도착하기 전에 그들이 인식하는 올바른 말로 조정되어 전달된다.). 모리어티는 자신이 벌인 일은 아니지만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캐스터(지크) 역의 도련님의 저택에 있는 바텐더에서 영의 하나 차려입고 이 도시를 지배하는 3개 갱 세력이 저택에 찾아온 것을 관찰한다.(*117)(*118) → 이 도시에는 토착 갱을 이끄는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가 있었는데 20년 전 즈음 유입된 어쌔신(연청)이 토착 갱은 맡지 않는 더러운 일에 손을 대 규모를 불려 경쟁상대가 되었다, 도시의 이권을 두고 죽고 죽이는 항쟁을 벌이다 3년 즈음 정전협상이 이루어졌고 딱 그 즈음 바닷가를 근거지로 하는 어쌔신(오카다 이조)의 집단이 도시의 핵심인 항구를 집어삼켰다. 그렇게 이 도시는 3개의 조직이 소유권을 두고 다투게 되었다.(*119) 어느 두 세력이 손을 잡고 다른 한 세력을 협공하는 것이 관계 상 아무 의미가 없어서 교착상태가 유지되던 걸 지크가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성유물을 마술사들에게 경매에 넘기기로 해서 이를 계기로 승부를 보기로 했다. 각자 세 마술사 중 하나에게 붙어서 옥션에서 이긴 세력이 패권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120) → 이 도시의 명가는 세이버(지크프리트)를 소환할 수 있는 피로 물든 그 예의 보리수 잎 성유물을 천 년간 가문 대대로 비밀리에 보유했으나 캐스터(지크)의 대가 되어 그것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외부로 유출되었다. 계속 지니면 도시가 위험해질 판이라 이를 처분해 도시에 투자하기로 했다. 어느 아종의 성배전쟁에 참가하려는 3명의 마술사 역으로 나온 라이더(알렉산더), 버서커(블라드 3세), 세이버(난릉왕)에게 옥션으로 사 갈 사람을 결정하라 했다.(*121) → 라이더(알렉산더)의 모습을 한 자는 300년 정도 역사를 가진 가문 출신 마술사로 외관은 소년이지만 시간을 지연시켰을 뿐으로 실제로는 성인이다. 켄타우로스의 특성을 발현하는 전투에 적합한 마술을 사용한다.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의 갱을 포섭했으나 알렉산더는 비겁한 짓도 마다하지 않는지라 의리를 중시하는 디어뮈드와는 상성이 좋지 않다.(*122) 속세에 들어가서 부를 축적했고 정식으로 경매를 한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지만 옥션의 참가비까지 고려하면 승리하지 못 한다면 재산을 다 잃고 가문의 기반도 없으니 몰락행이 된다.(*123) → 세이버(난릉왕)의 모습을 한 자는 500년의 역사를 지닌 마술사 가문의 사람으로 아름다움으로 현혹해 타락시키는 저주의 마술을 사용한다. 버서커(블라드 3세)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124) 당연히 전투에도 맞지 않아 강한 서번트를 뽑지 못 하면 1순위로 탈락하기 딱 좋다.(*125)(*126) 대신 재산은 많다.(*127) → 버서커(블라드 3세)의 모습을 한 자는 700년의 역사를 지닌 마술사 가문의 사람으로 혈액을 촉매로 쓰는 마술을 다루며 마술각인과 마술회로가 일등품이다. 전투에는 맞지 않은 마술이지만 수백 년간 연구했기에 충분히 강하다.(*128)(*129) 문제는 돈이 없다.(*130) → 옥션 당일이 되자 당연하다는 듯 성유물은 도둑맞았다. 실력 있는 마술사라면 해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경보가 울리는 결계가 설치되어 있었고 작동하지 않았다.(*131) 서로 대조해 보자 세 마술사는 모두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 확신하며 각자 범인으로 지명한 자가 다르다. 돈과 기량과 타이밍이라는 세 요소를 일부를 충족하지만 전부 충족한 자는 없다. 전원 알리바이가 없다.(*132) 모리어티가 아는 이 사건의 결말은 결국 전원 서로를 의심해 도시에서 무의미한 사상자가 대량 발생하는 것으로 끝났다 한다.(*133) 그 와중에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자들이 주인공과 모리어티를 죽이려 했다. 여섯 명 중 누구라도 보낼 수 있지만 다들 무관계한 자를 이유 없이 죽이려 들 이유는 없었다.(*134) → 아무튼 홈즈가 없으니 모리어티가 명탐적 역을 대신했다. 세 갱은 성유물을 흠치면 손해만 뒤집어쓰는 형태였고 세 마술사는 그냥 얌전히 옥션에 참가하는 쪽이 결과적으로 이익이었다. 그렇다면 남은 건 지크 한 명 뿐인데, 사실 지크는 마술사였고 가문의 소중한 성유물이 아종의 성배전쟁 같은 데 쓰이는 것을 원치 않아 모리어티에게 컨설턴트를 요청해 세 갱과 세 마술사를 쓸어버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이벤트의 모리어티는 과거 생전 이 일을 겪었을 적 그 마지막이 지크를 놓쳐 도시 전체가 전쟁에 휘말린 것을 지울 수 없는 자신의 실패라 생각한지라 컨설턴트를 해 주면서 적당한 타이밍에 지크의 속내를 모두에게 밝혀버리고 옥션의 참가자들이 지크를 쓰러뜨린 자가 성유물을 가지기로 합의하기로 유도했다. 그 즉시 서번트로서의 힘으로 지크를 쓰러뜨린 후 그 세이버(지크프리트)는 성유물로 소환당해도 그걸 불명예로 여길 자가 아니라 말해주고 기억을 지워 버렸다. 그리고 성유물의 소유권을 가져간다. 이번 일로 서로 반목이 줄어든 갱들은 싸움이 아닌 다른 형태로 합의를 보기로 하고 세 마술사는 다른 성유물을 찾으러 간다.(*135) → 구체적으로 이 이벤트의 이야기는 모리어티가 선조 대대로 내려지는 보물을 지키고 싶다는 마술사를 컨설턴트 해 준 생전 행적과 그 근처에서 열리는 아종의 성배전쟁이 융합되어 생긴 사건이다. 당시 의뢰자가 마술사임을 몰랐던 모리어티는 보통 사람이 할 것을 조언했고 그 결과 도시가 괴멸해 버린 것을 보고 자신의 실패라며 평생 기억에 남기기로 했다.(*136) 아무튼 사태를 해결해 칼데아로 돌아간 후 모리어티는 잠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이룸을 바로 개장해 칵테일을 만든다. 은근슬쩍 주인공에게 노알콜 음료를 줘 놓고 술이라며 이것으로 어른의 세계에 입문했니 드립 치다 룰러(셜록 홈즈)에게 들켜서 내뺐다.(*137) → 이걸 엿본 캐스터(멀린)은 재밌다면서 주인공의 꿈으로 찾아 와 답례로 성배를 준다.(*138) 느닷없이 성배가 튀어나온 건 나스 키노코가 이번 이벤트의 시나리오 라이터를 놀라게 하려고, 그리고 본인이 가지고 싶어서 딜라이트에 비밀로 부탁했다고 한다.(*139)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특이점에서는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모차르트와 관련되지 않으면 영령 수준의 영기를 지니지 못 해 망령으로 떠도는 걸 본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와 캐스터(셰익스피어)가 살리에리의 선과 악을 초월한 연주를 보고 싶다며 어디서 구한 인형에 빙의시키는 것으로 반쪽짜리 현계를 시켰다. 이후 특이점의 룰에 따라 그들은 살리에리가 인형임을 잊어 버렸고 그렇게 연주를 반복하던 살리에리의 인형 몸이 내구도가 다 해 망가져 버렸다.(*140) 이를 밝혀 낸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은혜 갚을 겸 해서 모리어티는 특이점의 흑막 므네모시네가 만든 페이크 롱고미니아드에 영기를 깎은 보구로 구멍을 내 주고 소멸한다.(*141) 명봉사 살인사건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참가조건을 2부 3장으로 했다간 접할 수 있는 유저가 너무 적다고 판단해 배경을 1부로 설정했다. 덕분에 로마니 아키만이 미스테리의 편의주의적 설정구멍을 동반해 등장했으며(*142) 시계열 상 본래 마주칠 방법이 없는 로마니 아키만과 모리어티가 만나게 된다. 둘은 마지막까지 상대가 누구인지 몰랐다. 그런 만남을 모리어티는 크로스오버라고 불렀다.(*143) 2021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의 의뢰를 받고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랑 같이 박물관 특이점에서 관장에게 미끼로 사용할 불환비수의 전승을 날조했다.(*144) 덤으로 아마쿠사 시로가 괴도 일을 할 적 모리어티의 이름을 대고 이름으로 성배를 가져가겠다는 예고장을 보내 성배를 지키는 서번트들이 경계에 쓸데없는 힘을 쓰게 만들었다.(*145) 자신의 첫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룰러(셜록 홈즈)의 수상함을 알리기 위해 어쌔신(잭 더 리퍼)와 캐스터(너서리 라임)의 도움을 받아 가짜 유사 특이점과 가짜 악의 모리어티를 날조했다. 잠깐이지만 칼데아와 완전히 연락이 끊긴 상태를 만든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만 추론을 알려준다.(*146) 자신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6.5장에서 죽어버린 홈즈에 대해 썰을 풀다가 생각을 매듭짓고 싶다며 시뮬레이터로 가상의 홈즈와 싸운다.(*147) 아쳐 제임스 모리어티의 능력 본래는 근현대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되어야 하나 독일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의 주인공 막스의 환령의 능력을 흡수하여 아쳐 클래스로 성립되었다. 어거지로 클래스를 바꾸고 있기에 같은 서번트라면 영기 적으로 캐스터 클래스처럼 느껴진다.(*148)(*149) ■ 총탄과 미사일을 비롯한 온갖 근대병기를 퍼붓는 관 라이헨바흐(ライヘンバッハ, 초과잉무장다목적관짝(超過剩武裝多目的棺桶))을 지녔다. 이는 마탄의 사수의 환령을 자신에게 이식해서 탄생한 것이라 통상 소환인 캐스터 클래스라면 이런 걸 들고 오지 않는다. 마탄의 사수의 환령 보정으로 쏘면 무조건 명중한다. 상대에게 등을 보이고 쏴도 맞는 수준이다. 탄약이 자동 생성되지 않아 자력으로 보충해야 했다.(*150)(*15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경력 덕인지 단독행동 랭크가 A+로 무진장 높다. 사실상 마스터가 필요 없는 상태다.(*152) → 마탄의 사수의 환령을 이식한 결과 어떤 장해라도 극복하여 총탄을 명중시키는 마탄의 사수 랭크 EX를 습득했다.(*153) → 거미가 만든 그물처럼 상대를 둘러싼 후 자신에게는 인과나 벌이 오지 않도록 하며 그 사악함을 떨치는 재능이 스킬 거미줄의 끝 랭크 A+=가 되었다.(*154) → 사악한 지혜의 카리스마는 국가가 아닌 악의 조직을 운영하는 데만 작동하는 카리스마다. 랭크 A라서 영국을 넘어 세계 전역을 음지에서 지배할 수 있다.(*155) ■ 보구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는 모리어티가 지향하는 혹성 파괴를 구현화한 능력으로, 서번트로 소환된 결과 대군보구 수준의 화력을 내지만 힘을 증폭시키면 대 도시보구, 또는 대국보구로 종별을 바꿀 수도 있다.(*156) 고의로 기억을 지운 1.5부 1장 신주쿠에서 싸울 때는 자기 보구의 진명도 모르므로 일종의 의사보구로 사용하고 있었다.(*15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나온 구체적인 사용법은 거대한 말뚝을 지면에 박고 땅을 갈라서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식이다.(*158) 룰러 제임스 모리어티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진지작성과 비슷하지만 다른 스킬인 거미집처럼 음모를 뻗어가는 음모작성 스킬을 지녔다. 본래는 A+ 랭크이지만 젊은 모리어티는 본인이 전혀 의식하지 않고 음모를 꾸미는 게 가능해 EX 랭크로 취급된다.(*159) → 재정비와 비슷하지만 다른 스킬인 패닉 컷 랭크 C+를 지녔다. 어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정신차릴 수 있으며 정신명에서의 동요 디버프를 방해한다.(*160) → 선명한 계산으로 최적최선의 전투행동을 취하는 수학적 사고 랭크 A를 지녔다.(*161) → 그가 든 계산자는 온갖 무기로 변화하는 만능무기이다. 이를 슬라이드 룰 웨폰 랭크 B++로 취급한다.(*162) 제1재림일 때는 전투 특화 초 계산자 로가리듬 액셀 로더라 부른다.(*163) → 그는 수학자가 될 것인가 사악하게 될 것인가를 주사위를 던져 결정했다. 이를 주사위의 선택 랭크 EX로 취급한다.(*164)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매스매티컬 맬리그넌트 어나이얼레이터 - 수리적 악성적출은 필드에 존재하는 대상 전부로부터 사악이라는 성질을 적출, 강탈한다. 도달한 성인이나 기계생명체을 제외하면 누구나 악성은 있으며 그 악성에는 전의적의 살의라는 전투에 필요한 감정까지 포함되어 있기에 이걸 적출당한 자는 멍때리면서 무력화된다.(*165) → 아직 절은지라 종국방정식은 완성되지 않았고 그래서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 - 미완성 종국방정식를 지녔다. 미완성이라지만 작동은 가능하나 젊은 모리어티는 도중의 식이 아직 성립하지 않기에 논문(보구)로서 미완성이라며 봉인해 버렸다.(*166) 이외, 제임스 모리어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어째서 모리어티가 혹성에 의한 파괴를 꿈꾸게 되었는가는 제대로 설명된 바는 없으나 추론은 있다. 셜록 홈즈 본편에서 모리어티는 소행성의 역학(the Dynamics of an Asteroid)이라는 이름만 알려진 엄청나게 고평가 받는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되어 있다. 본래라면 그것 뿐이나 훗날 SF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가 종국적범죄(일본 번역판 명. 원제는 더 울티메이트 크라임)라는 책을 냈다. 이 책의 내용은 모리어티의 논문 소행성 역학에 대한 에세이를 쓰려 하는 사람들의 토론을 다룬다. 논문명의 소행성은 소행성 무리가 아닌 하나의 소행성(an Asteroid)을 의미하며 모리어티가 살던 시대에는 하나로 집어서 논할 만한 유명한 소행성이 없었다. 이 두 사실을 조합하여 토론자들이 에세이에서 결론 내린 모리어티의 논문의 정체는 독일의 천문학자 올베르스가 낸 가설인 '화성과 목성 궤도 사이에 행성이 하나 있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박살나서 지금의 화성 ~ 목성 소행성군이 탄생했을 것이다' 를 증명하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하나의 행성이 박살났으니 세계가 박살난 것이라 할 수 있고 모리어티는 이 종국적범죄에 매료되었을 것이라는 어딘가 맛이 간 것 같은 결론을 내린다. 마침 보구명이 해당 책의 일본판 이름인 종국적범죄와 같기도 하므로 모리어티는 저 목성과 화성의 사이에서 일어난 행성파괴가 지구에서도 일어나길 원한다는 추론이 만들어졌다. 작중 묘사를 보면 캐스터(셜록 홈즈)는 모리어티의 소행성의 역학을 읽다가 모리어티의 목적(진의를 감추기 위한 속임수지만)이 운석에 의한 지구 파괴임을 간파했다.(*167) ■ 늙은 아쳐는 당연히 탐정을 무지 싫어한다.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주변에 탐정이 있으면 이유를 불문하고 일단 죽여 버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룰러(셜록 홈즈)도 이에 동의했다.(*168) → 그러면서 탐정 일을 시켜 보면 추리 능력이 초월적이다. 외관, 검을 휘두르는 모습, 마검 같은 성검이라는 키워드만 갖고 세이버 얼터의 정체를 간단히 파악해 냈고(*169) 환령의 일종이며 인간을 지독하게 증오하는 늑대라는 키워드를 보고 어벤저(헤센 로보)의 정체를 파악하거나 한다.(*170) → 캐스터(셜록 홈즈)와 비교하면 계획 입안은 모리어티 쪽이, 그걸 무용지물로 만드는 건 홈즈 쪽이 뛰어나다. 모리어티가 계획 짜는 걸 보면 당최 뭐가 뭔지 모르겄지만 끝나고 보면 대체로 잘 된 결과가 나온다. 수행하는 입장에서는 불안하고 무슨 도박 하는 느낌이다.(*171) → 막 떠오른 즉흥적인 착상인지 계산인지를 놓치지 않고 바로 시도하거나 한다. 얼마나 깔끔하게 계산에 집어넣느냐가 아름다운 수식을 만드는 팁이라 한다.(*172) ■ 늙은 아쳐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뼛속까지 선인이지만 악을 미워하지 않고, 악에 시다리는 듯 하면서 선을 관철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탄복한다. 주인공을 악의 길로 끌어들이는 것은 그만두지만 그냥 같이 걸어가기로 한다.(*173)(*174) → 생전의 지킬 박사는 셜록 홈즈와 만났다. 홈즈는 그의 재능을 보고 자신이 추적하던 제임스 모리어티와 관련된 이미 해결된 사건의 조사를 맡긴다. 그것에 심취한 지킬은 이미 끝난 사건을 조사하는 게 과거를 파해쳐 어둠의 황제를 추적하는 것임을 알아차렸고 본격적인 홈즈의 조사원이 됬다. 그 과정에서 모리어티라는 순수악을 본 지킬은 악과 선을 분리하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게 되 영약 실험을 하다가 하이드의 인격이 깨어나 완전히 잡아먹히기 직전이 되었고 자살을 선택했다.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홈즈 때문에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지라 왓슨은 지킬이 깊게 개힙하는 걸 막아야 했다고 후회했다. 홈즈는 지킬이 자신이 죽어버릴 경우 홈즈에게 보내라고 남긴 하이드를 비롯한 모든 진실을 남긴 편지를 받았기에 이 귀결은 지킬이 바란 것이라 납득한다.(*175) 한편 지킬이 거래하던 상회는 모리어티도 거래하고 있었으며 지킬의 연구로 나온 실험 결과를 얻어 갔다. 지킬이 죽자 더 쓸 일이 없다고 관계를 정산했다.(*176) 모리어티 입장에서는 변덕으로 함정 좀 걸었더니 변해 버린 것이었고 당시 어찌됬건 칼데아에 지킬이 소환되어 세계를 위해 활약하고 있으니 나쁘기는 커녕 훌륭한 작품을 만든 자신의 공적이라 생각한다. 말하면 살해당할 것 같아 참고 있으며 꽤 진심으로 지킬과 사이 좋게 지내고 싶어 한다.(*177) → 범죄황제 답게 칼데아에서 요주의 대상으로 본다. 칼데아 배포 책자에 따르면 일정 나이의 소녀에게 파파라 불릴 경우 주변에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그 소녀 본인은 전혀 해를 입지 않는다 한다. 그 말 대로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이 파파라 부르자 아주 좋아 죽어 하며 버서커에게 전면적으로 협력했다.(*178) →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와는 의외의 방향으로 죽이 잘 맞는다. 캐스터는 아쳐를 아라피프 노인이라 부르며 괴상한 해결책을 내놓고 아쳐는 그걸 듣고 아름다운 수식이 아니라며 흘려넘긴다.(*179) 천벌 받을 법한 더러운 일을 처리하는 게 둘에게 딱 어울린다 한다.(*180) → 랜서(엔키두)는 무구해서 자기 같은 악당에게 이용당하기 쉬운 호구라고 하는데 딱히 비하의 의미는 아니고 우직한 영령이라는 의미다. 몇 가지 단서만으로 엔키두의 목적을 유추하거나 본인이 모르는 근본을 추론하거나 해 준다. 엔키두는 새로운 견해에 흥미를 가진다. 덤으로 성별 없음을 노리는건지 모리어티는 엘키두를 군이라 쓰고 루비로 양을 덧붙이는 식으로 부른다. (*181)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와 같이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특급 악당임을 알고 악인회로 영입하려 하나 콜럼버스는 그들의 제안을 애매하게 거절하는 척 하면서 단물만 빨아먹으려 한다.(*182) 범죄신사 모리어티는 그걸 완전히 간파했으나 그런 부류면 그거대로 써먹을 만 하다면서 작당모의를 한다.(*183) → 직접 만든 건 아니고 자기 몸을 쓴 바알이 만든 어벤저(헤센 로보)는 계산불능의 키메라가 되어 버린지라 칼데아에 소환되면 절라 위험하다며 거리를 두고 있다.(*184) → 룰러(셜록 홈즈)의 바리츠에 대항하겠다며 자기처럼 노인인 어쌔신(이서문)에게 뭐라도 배워먹으려 하는데 거절당한다.(*185) → 우츠미 에리세는 마탄을 날릴 때 'Freischütz'라 외치는데 'Freischütz'는 사수고 'Freikugel'이 마탄이라고 선배 마탄의 사수 소유자 모리어티가 알려준다.(*186) →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는 괴도 일을 계획할 적에는 모리어티와 호흡이 척척 맞았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그 어떤 점도 서로 맞지 않으며 칼데아 말고 다른 곳에서 소환되어 마주친다면 서로 보구 선빵을 날릴 거라 한다.(*187) → 랜서(멜뤼진)은 라이헨바흐(초과잉무장다목적관짝)가 기계적으로 봤을 때 완전 자기 타입이라며 부무장으로 날개에 달고 싶어한다.(*188) → 수영복 영기의 라이더(카밀라)와 상성이 나쁘지 않나 손잡고 괴도 짓을 할 가능성이 있다. 모리어티는 주로 괴도행동의 과정에 흥미를 갖고 있기에 엄중하게 보관되어 있을수록 협력할 가능성이 높다. (*189) → 서복의 평으로는 캐스터(장각)와 동류라 한다.(*190) → 엄밀히 말하면 노인 모리어티는 칼데아에 호의나 신뢰를 강하게 품고 있지 않다. 그가 믿고 호의를 느끼는 대상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다.(*191) 나이를 먹은 노인으로 소환되었다는 건 소중한 게 더욱 늘어났다는 의미다. 그런 모리어티에게 있어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미적지근하거나 따뜻한 감정을 느껴지게 하는 자들이며 그게 칼데아에서 홈즈와 대결하는 걸 주저하게 했고, 홈즈의 실종을 아쉽게 여기면서도 모든 걸 바쳐서까지 추적하고잔 마음까지는 안 들게 했다.(*192) ■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어쌔신(연청), 어쌔신(호연작)이 엮여 있다. 구체적으로 1.5장 신주쿠 아종특이점 당시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부하로 연청을 뽑을 적 그 외에 후보로 공격 특화형인 어느 여성 서번트가 있었다 한다. 그 여성은 자기 대신 뽑힌 연청을 원망한다.(*193) 그 여성의 정체가 2022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엠푸사와 융합해 TS된 어쌔신(호연작)임이 밝혀졌다. → 모리어티가 노린 건 수호전에서 톱 랭크의 공격력을 지닌 호연작에 엠푸사의 마수로서의 변신 능력을 조합하고 동시에 엠푸사의 약점인 정신 면을 보완하려고 했다. 하지만 정신 면의 약체회를 극복하지 못 했다. 전투능력만은 강력했지만 모리어티는 폐기안으로 판단하고 버렸다. 그 폐기 데이터가 체이테 성 또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신기한 힘으로 이거저거 하다 보니 2022년 할로윈 이벤트의 미소특이점에 호연작으로서 소환되어 버렸다.(*194) → 셋이 마주치게 될 경우 엠푸사의 영향이 적은 제1재림 상태에서는 호연작이 환수 빙의당한 것에 별 악감정 없고 잘 지내자 한다. 특히 모리어티에게는 본래의 호연작으로는 맛보지 못할 욕구와 만나게 해 줘서 감사하다 한다.(*195)(*196) 엠푸사의 영향이 강해진 제2~3재림일 때는 어쌔신(연청)을 자기 레귤러 자리를 빼앗았다며 원망에 부정에 저주를 세트로 퍼부으려 한다.(*197)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에게는 자기가 더 강하고 귀여우니 더 쓸모 있었을 텐데 왜 자길 안 뽑았냐고 따지다가 시선을 돌리는 모리어티를 보고 상처받았다 한다.(*198) → 이 둘 말고도 모리어티가 시험 제작한 복합 서번트는 다양하다 한다. 연청은 일련의 이야기를 듣고 모리어티 더러 지옥에 떨어지라 한다.(*199) ■ 늙은 아쳐의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자기비판을 먼 옛날에 끝냈으며 자신이 완벽하고 완전하며 이지적이라는 결론을 냈다.(*200) → 질 떨어지는 발포주를 좋아한다. 통상적으로 서번트는 안 취하겠다고 생각하면 술에 취하지 않으나 스스로 술에 취한다.(*201) → 범죄 컨설턴트로서 시간을 매우 중요시한다. 시간경과에 따른 열화를 혐오하며 싫어한다.(*202) → 수학 교수이면서 철을 정확하게 절단하지 못 한다.(*203)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2018년 발렌타인 초콜릿의 보답으로 그의 경험을 토대로 한 합법 비합법을 가리지 않은 온갖 범죄의 아이디어와 대책수단이 적힌 서적을 준다. 주인공이 이를 악용할 리 없다고 확신하는지라 부담 없이 넘겨줬다. 혹시라도 주인공이 타락한다면 월 300QP로 나쁜 짓 하는 법을 지도해 준다 한다.(*204)(*205) → 칼데아의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쓰는 걸 몇 번 본 걸로 파악해 자신을 포함해 몇 명 밀항시키거나 한다.(*206) →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를 사용할 때 건물을 넘어서는 롱 점프하는 것이 네타거리가 되서 이벤트라던가 막간의 이야기라던가에서 '댁 그냥 보구 쓸 때 처럼 롱점프하면 되잖수' 하고 언급되고 있다. 본인 말로는 연비가 나쁘다거나 총성 때문에 이명에 좌골 신경통, 탈장 등등을 겪는다고 한다.(*207)(*208) 서번트면서 느닷없이 허리에 통증이 생겨 곤경에 처하기도 한다.(*209)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이야기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홈즈 포지션이면 하트리스가 모리어티고 아다시노 히시리가 아이린 애들러(연애관계로 빠질 일 없음)이다.(*210) → 막스의 환령은 자의식이 없지만 뭔가 감지하면 술렁거린다.(*211) → 왠지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1인칭을 바꾼다.(*212) → 살아간단 건 탁해진단 것이며 사람은 순수함을 잃더라도 결코 훼손되지 않는다 한다. 순수하지 않아도 되며 탁해져도 된다는 건데 불순과 타락을 권장하며 순수와 승화를 욕보이는 것이라고 여긴다. 이런 자신의 악당스러운 마인드를 나쁘지 않다고 여긴다.(*213) ■ 젊은 룰러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자기가 수식 생각하는 걸 방해한다고 하다가 자기가 계속 선한 자로 있도록 도와달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제임스 모리어티가 듣던 만큼 나쁜 자가 아니라는 광고를 해 달라는 것이다.(*214)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의 용무를 거절하다가 듣더니 기가 막힐 정도로 재미가 없다 하며 재미없는 것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인생이라며 배우고 움직이라 한다.(*215) → 제1재림일 때는 룰러(셜록 홈즈)를 보면 얼굴을 본 것만으로 등줄기가 오싹하다며 혹시 자기 미움받고 있는 거냐 한다.(*216) 제2,3재림일 때는 홈즈가 자기 숙적인 걸 알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 한다.(*217) → 제1재림일 때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를 보면 아직 미래의 자신이 타락시킨 걸 모르는지라 말을 걸려다 꺼림찍한 예감이 든다며 도주한다.(*218) → 이성의 사도 룰러 모리어티는 카독 제무르푸스에게 큰 관심을 보였는데 칼데아에 소환된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별 관심 없다. 이건 견해 차이고 자기가 봐도 이해하기 어려워 이문대 같다 한다.(*219) ■ 이외, 젊은 룰러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인도어 파면서 마스터에게 아웃도어를 추천한다.(*220)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태어난 것이 스타트 지점이라며 주인공이 태어난 날이 수학적으로 중요하다 한다.(*221) → 프로메테우스의 종화를 먹으면 뇌가 맑아진다 한다.(*222) → 자신의 제1재림을 번데기, 제2재림을 악의 나비, 제3재림을 악의 황제라 칭한다.(*223) → 악은 있을 곳이 암흑뿐이므로 옥좌에 앉아 위가 아닌 아래에서 세계를 바라본다 한다. 햇빛 아래를 걸을 수 있는 권리는 선인에게 있고 자기는 암흑의 여로를 걷겠다 하며 따라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인간다움이라 한다.(*224) → 허리 때문에 고통받는 늙은 자신을 보면 자기도 저리 되는 거냐며 지금 늦지 않게 운동하겠다 한다.(*225) → 2019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바텐더를 하고 바텐더 영의를 받은 후로 칼데아에서도 바텐더 일을 하고 있는데 술집은 시뮬레이터로 만들었다 한다.(*22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09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어쌔신 클래스일 때 진명 테스카틀리포카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0cm 80kg 성우 타지마 쇼우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A, 민첩 A, 마력 A, 행운 C, 보구 B 소유한 보구 퍼스트 선 시발바 - 제1의 태양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없음 보유 특수능력 대마력 A, 진지작성 A, 신성 C, 전능의 지혜 A, 전사를 관장하는 자 A, 투쟁의 카리스마 A, 검은 태양 EX, 산의 심장 A 테스카틀리포카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등장인물이며 복수 나온다. 이 항목에서는 그 중에서도 서번트로 불린 테스카틀리포카 쪽을 깊게 다룬다. 인물 설명 타입문 세계관의 테스카틀리포카는 빙의체가 될 인간을 만든 후에 그 몸에 빙의한 일종의 의사 서번트로 혼은 신령이고 육체는 앤간이다. 마스터가 없어도 현재를 살아가는 인류로서 활동할 수 있다. 이런 소환 방식을 택한 건 신령을 소환하기 힘들테니 나름대로 꼼수 써서 데이비트 젬 보이드를 커버해 준 거라 한다. 몸으로 쓰는 인간은 이 시대에 맞는 테스카틀리포카로 디자인했기에 인간의 몸이지만 진짜 테스카틀리포카다.(*2)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은 싸움 그 자체이며 싸움의 편이다. 이문대 남미에서는 서로 이해관계가 다른 데이비트 젬 보이드, 칼데아, 오셀로특, 디노스의 바람을 모두 지지했다. 동생인 프리텐더(틀랄록)도 그 중 하나로 셈 치며 특별시하지 않는다. 가장 배당금이 높아 보이는 데이비트에게 크게 걸고 있었다 한다.(*3) 외교적이고 행동적인 완벽주의자이며 약간 독설가다. 호전적 수다를 떠는 버릇이 있고 상대에게 필요한 일(빠진 것)을 잡담으로 충고하는 버릇이 있다. 타인에게 엄격하고 자신에게는 관용적이다. 뿌리부터 비관주의이며 운이 없어서 사신 취급받는다. 냉담 냉혹한 성격이지만 사람을 좋아하거나 호감사기 쉽다. 싸움의 씨앗을 찾아내 그것이 자라고 싹트는 것을 기대하는 잔인함을 갖고 있으며 무기를 마구 뿌려 전쟁이 나기를 기다리는 무기상인적인 면모도 있으나 거기에 악심은 없다. 그에게 있어서 생존 경쟁은 질서이며 세계를 안정시키고 굴러가게 만드는 선이다. 19~21세기의 전쟁을 마음에 들어하며 2017년까지의 근대병기(개인병장)을 좋은 장난감으로 여긴다. 정복자들의 총기에 아즈텍이 패한 것도 평가한다. 하지만 사격 실력이 너무나 형편없는지라 그걸로 싸우는 재능은 없으며 그걸 지적하면 엄청 상처받는다.(*4) 마스터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고 특별시하지도 않는다. 누구나 전사인 세계를 추구하므로 영웅은 필요없다 한다.(*5) → 제1재림일 때는 현대에 물들어 있는데 19세기부터 21세기 부근의 전쟁을 좋아해서 그렇다 한다. 총기를 다루는 솜씨가 형편없는 건 본인 피셜로는 자기가 애정을 부우면 부울 수록 외면당하는 특성이 있는 거 아니냐 한다.(*6) 마스터는 어디까지나 고객 중 하나라 한다. 마스터가 하는 일에 말참견은 하지 않으며 결과가 나오면 이것저것 비평한다. 총기를 좋아하는 건 싸움에 기술이나 훈련 같은 걸 요구하지 않기에 누구든 쥐면 전사가 되는 총을 마음에 들어하는 것이다. 싫어하는 걸 마주하면 쏴 버릴 테니 사실상 싫어하는 건 없다 한다. 성배에 대해서는 대가 없이 소원을 이뤄주는 것이 참 듣기 좋은 이야기고 놈들이 생각할 만한 일이라 한다.(*7) → 제2재림 복장은 마야의 자기 원형인 토힐과 카윌의 모방이다.(*8) 제1재림보다 이 쪽이 더 본래 자신에 가까운 측면으로 걸맞는 적에게 걸맞는 싸움법을 쓰는 살육의 최소한의 예정이라 한다.(*9) 이 상태에서는 전사 타령이 강해진다. 마스터가 뭔지 모르겠다 하며 전사가 아니면 죽일 뿐이라 한다. 누구든 전사인 세계를 원하고 상처받지 않는 자를 싫어한다. 성배는 애초에 텅 빈 그릇이기에 논하는 시간이 아깝다 한다.(*10) → 제3재림은 불꽃과 미래를 보는 자라 한다. 전사들에게 자신의 낙원이 환영한다 한다.(*11) 클래스에 대해서. 본래 클래스 적성은 룰러나 버서커다. 칼데아에 소환될 때는 직함을 내려놓은 어쌔신(산의 노인)의 대타를 할 사람이 없다는 걸 듣고 어쩔 수 없이 어쌔신이 된다.(*12) 이걸로 킹 핫산이 자기에게 빚진 거라 한다.(*13) ■ 그랜드 클래스이기도 하다. 설정 상 통상적으로 신령은 그랜드 클래스가 될 수 없다.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인류사에 깊이 관여하고 인간이면서 최고신이 된 초 예외의 존재라 몇 가지 기적을 거쳐 소환이 가능했었다.(*14) 테스카틀리포카의 경우는 인간체 베이스라 그랜드 클래스가 가능했다. 칼데아에 불릴 때도 그랜드 클래스 어쌔신인 상태다.(*15) ■ U-올가마리가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7기를 상대로 혼자 무쌍찍는다는 개꿈을 꿨는데(*16) 이 꿈에서 그랜드 버서커로 나온다. 이는 테스카틀리포카가 원래 그랜드 클래스 버서커임을 나타내는 것이다.(*17) ■ 4장에서는 클래스는 안 나오나 그랜드 클래스임을 알린다.(*18) ■ 7장에서는 클래스 룰러로 나온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토리 상의 첫 언급은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다. 본래 칼데아에 서번트의 마력을 견디는 카카오를 수입해 오는 커넥션은 랜서(재규어맨)이 맡고 있었다. 그런데 2018년에는 하필이면 테스카틀리포카의 영역까지 침범해 물자 운송하다가 걸려서 발렌타인 시기가 다가올 무렵 더 수입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이에 분노한 버서커(키요히메)가 무단 레이시프트해 카카오를 구하려다 어쌔신(세미라미스)를 만나는 것으로 이벤트가 시작한다.(*19) 이문대 인도의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를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구하러 갔을 때 잠깐 나오는데 독기가 짙어서 실체가 관측되지 않고 윤곽만 보였다. 죽음이란 먹는 것이고 생명이란 바치는 것이기에 이문대 인도에서 죽은 자에게 자유를 용납한 아르주나 얼터를 자기 세계에는 없는 무법이라 한다.(*20)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 스톰 보더가 반토막이 나 추락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안개 속 세계에서 정신을 차린다. 아무것도 없지만 충족감이 드는 이 세계를 사후세계로 여기고 떠돌다 모닥불을 피워 놓은 현대풍의 남자, 테스카틀리포카와 마주했다. 주인공의 손이 상처 하나 없는 전사의 손이라 한다.(*21) → 이것 저것 늘어놓는데 스톰 보더를 휼륭한 근대병기라 하면서 그걸 다루는 주인공은 사망자가 안 나오는 싸움을 하려 한다는 방침이 마음에 안 든다며 적 사망자와 아군 사망자는 같은 수여야 하며 죽음의 없는 싸움은 싸움으로 인정 못 한다던가 칼데아에 사망자가 안 나온건 그저 운이 좋을 분이고 운은 평균으로 수렴하기에 그 대가를 받을 거라 한다. 그러면서 이 공간에 올 수 있는 건 전사 뿐이라며 그러면 주인공이 전사임을 인정한 게 된다며 변덕 같은 건가 한다.(*22) → 남자가 스톰 보더의 탑승자들은 모두 죽을 운명이지만 아직 죽지 않았으며 죽어버린 주인공은 거기에 관여할 수 없다 한다. 그럼에도 주인공이 헛된 걸 알면서도 그러려 하자 가치 있는 무기를 주면 살려주겠다 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가진 무기인 령주 3획을 모두 건네준다. 이에 남자는 어리석은 판단이지만 결단력이 마음에 든다며 령주를 최상의 무기로 인정해 주고 그냥 살려주기에는 값이 남는다며 덤으로 해골 설탕과자(칼라베라 데 아수카르)를 건네주고 이승으로 보내 준다.(*23) 주인공은 령주를 각인째로 잃었고 마스터로서의 기능이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담보로 넘어갔다.(*24) → 무기상인을 자처하며 반파된 스톰 보더를 찾아가 보더를 팔아달라 한다. 그걸 거절하자 힘으로 빼앗는다며 징글 아벨 뫼니에르의 심장과 머리를 쏴 버린다.그리고 오셀로틀의 왕인 이스칼리에게 1년 간의 성과를 보여보라 한다. 이스칼리는 이 때 만을 기다렸다며 덤벼오는데 캐스터(니토크리스)에게 저지당한다.(*25) → 그러자 테스카틀리포카의 여동생인 프리텐더(틀랄록)이 나서서 니토크리스를 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테스카틀리포카가 니토크리스의 심장을 먹으려 하자 다른 신화의 존재를 인간의 몸을 쓰는 테스카틀리포카가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말린다. 테스카틀리포카는 이에 동의하면서도 왕에게 조언을 바친 자는 공정히 대해야 한다며 프리텐더(틀랄록)을 총으로 몇 방 쏴 준다. 그리고 스톰 보더를 운용하기 위해 엔지니어로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카독 제무르푸스의 셋을 챙기고 덤으로 함장인 라이더(네모)도 끌고 가기로 하고 나머진 다 죽이라 명령한다.(*26) →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칼데아 일행이 인질을 구하러 메히코 시티의 제사장을 습격하자 대기타고 있다가 이스칼리가 칼데아에게 쳐발리자 프리텐더(틀랄록)과 같이 나타난다.(*27) 이스칼리는 살아남는 게 최우선이니 꺼지라는 테스카틀리포카의 말에 따라 퇴장하고 프리텐더(틀랄록)이 칼데아를 상대한다. 이전 날 U-올가마리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프리텐더(틀랄록)에게 통하는 건 부유하고 있는 자 뿐이란 걸 알아 우세를 점하나 프리텐더(틀랄록)은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영기를 꺼내서 칼데아를 도로 압도한다.(*28) 그 순간 쿠쿨칸이 정체를 드러내며 난입한다.(*29) 프리텐더(틀랄록)은 쿠쿨칸의 일격에 기절해 버렸다.(*30) → 그러자 테스카틀리포카가 보구로 며칠 뒤의 믹틀란을 불러냈다. 오셀로틀이 전멸하고 디노스는 멸망하고 세계는 한 번 리셋된다. 이는 며칠 후에 오르트가 깨어날 예정이라 그렇다. 깨어난 오르트는 믹틀란을 유린한 후 지상으로 올라가 남극에 도달해서 칼데아 기지를 무로 되돌리고 천구는 잡아먹을 예정이다. 그리고 지구 위에 자기 둥지를 확장하여 사이클을 순환시키는 일 없이 이 천체를 끝장낸다. 이는 확정된 미래다.(*31) 칼데아 측은 겉으로 보기에는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로 파괴가 일어난 것으로 보이기에 몇 초 만에 이만한 파괴활동을 일으킬 보구는 없으므로 이 광경이 환각이 아니냐는 추론에 도달하기도 한다.(*32) 테슬라틀리포카는 자기 할 말만 하고 가 버렸고 이윽고 권능이 해제되자 제사장 근처에서 몰살당한 오셀로특들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고 당초 목적인 인질 구출은 완료했으니 일행은 스톰 보더로 돌아가기로 한다.(*33) 테스카틀리포카는 손해 본 장사지만 기분은 끝내준다 한다.(*34) 이후 등장이 없다가 이슈킥이 환상으로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1년 간 행적을 보여주면서 언급된다. → 홀로 명계행에 성공해 목적지인 제9층에 도달한 데이비트는 오르트가 사멸한 걸 발견한다. 단순한 연료 고갈이니 대량의 질 좋은 마술회로로 상처를 아물게 하면 즉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 한다. 하지만 제9층의 입구는 한상 우주방사선에 막혀 있으며 1년의 끝 며칠 동안만 열리는지라 다음 해를 기약한다.(*35) 어릴 적 사고로 인류가 아니게 된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범인류사에서 영령을 소환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문대 믹틀란에서는 토지의 힘으로 서번트 소환이 가능했다. 자신 같은 자에게 응하며 선아 위에 존재하며 싸움을 긍정하는 자인 전능신 테스카틀리포카를 지정해서 불러낸다.(*36) 후에 공룡왕이 되는 청색 테스카틀리포카는 검은 테스카틀리포카가 일부러 빙의할 인간의 몸을 만들어서까지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소환에 응한 걸 보고 자신은 반대편을 들겠다 하며 어느 쪽이 살아남을진 운에 달렸다 한다.(*37) 데이비트는 라이더(케찰코아틀)의 연쇄 소환을 못 해서 미안하다 한다. 테스카틀리포카는 그걸 부르면 전쟁이 일어난다며 믹틀란제 쿠쿨칸에 관심을 보인다.(*38) → 오셀로틀이 모은 디노스의 심장은 달의 길(메히코 시티를 가로지르는 수로)을 통해 믹틀란 최하층으보 보내진다. 최하층에 잠든 오르트의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다. 이를 담당하는 이스칼리는 오르트의 정체라던가는 모르고 최하층의 무언가를 작동시켜 디노스를 구축하고 믹틀란의 패권을 장악해 오셀로틀이 인류의 다음을 이을 생각이었다.(*39) 테스카틀리포카가 이스칼리를 1년 테스카틀리포카로 만든 건 명확한 의지와 강고한 사상이 오르트에 대한 명령(오더)가 되기 때문이다.(*40)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승리해 이성의 신의 계획이 성공하면 자기들은 이문대 남미와 함께 사라질 뿐이라며 자신의 행성 파괴는 그 쪽 계획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한다. 테스카틀리포카는 행성의 끝이란 걸 보고 싶다며 데이비트의 계획에 찬동했다.(*41) 오셀로틀들이 치첸 이차를 포위했다.(*42) 이스칼리는 이를 신성한 꽃 전쟁(쇼치야오요틀)이라 불렀는데 테스카틀리포카는 그 단어가 이스칼리에게 어떤 운명을 안겨줬는지 모르는 채로 대답한 거냐며 감탄한다. 그리고 자신은 이곳에서 상인 일에만 전념하려 했는데 오셀로틀이 죽는 것을 보고 흥분했다며 직접 싸움에 참가한다.(*43) 오셀로틀을 막아내던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를 습격했다.(*44) 치첸 이차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은 무난하게 오셀로틀들을 제압하나 했는데 코얀스카야를 제압한 테스카틀리포카와 마주치게 된다.(*45) 쿠쿨칸은 치첸 이차에 진입하자 모슴을 감추었고 신령인 테스카틀리포카를 이길 수단은 일행에게 없었다. 전멸 위기에 놓인 걸 U-올가마리가 구해주나 테스카틀리포카는 칼데아 측이 처음부터 올가마리의 정체를 알고 있었음을 알려준다. 이에 올가마리는 떠나버리고(*46) 테스카틀리포카는 이스칼리가 공룡왕을 죽이고 태양편력을 회수했다는 사이렌이 울리자 남은 건 오르트의 각성 뿐이라며 주인공과 데이비트 젬 보이드 중 누가 먼저 다다를지 기대한다 하고 가 버린다.(*47) 10시간 뒤 제9층의 유독 가스가 사라질 예정이었다. 스톰 보더가 비행 가능해지기 전에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명계행이 이루어질 것이기에 A플랜인 데이비트를 제6~8층에서 습격해 무력화시키기, B플랜인 공상수를 절제해 이문대를 소멸시키기라는 두 계획이 제시되었다. 카독 제무르푸스는 A와 B 둘 다 하자 하며 자신이 코얀스카야와 함께 섀도우 보더를 이끌고 데이비트를 습격할테니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명계행을 해 공상수를 절제하자 한다. 이 방안이 채택되었다.(*48) → 목적을 달성했지만 마음이 썩 편치 못한 이스칼리에게 찾아온 테스카틀리포카는 불사신인 소년 공룡왕 테스카틀리포카를 이스칼리가 쓰러뜨린 건 이스칼리가 같은 테스카틀리포카이기에 가능했다고 알려준다. 테스카틀리포카를 죽일 수 있는 건 테스카틀리포카 뿐이라 한다. 공룡왕의 정체를 미리 안 알려준 건 이스칼리를 신뢰했기에 그가 중요한 순간에 해낼 수 있을 거라 봐서 그랬다 한다. 신에게는 공평함이 요구되며 범인류사를 불필요하게 여긴다면 이문대도 불필요하게 여겨야 하며 양쪽 다 절멸시키라 한다. 명계행에 이스칼리를 따라오라 하며 거기서 그의 희망을 이루어준다 한다.(*49) 카마소츠에게 당한 프리텐더(틀랄록)이 안 오는 걸 보고 테스카틀리포카는 진 모양이라며 기대가 빗나갔지만 애초에 틀랄록을 소환한 이유가 메히코 시티를 만들기 위해서였다며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으니 뭐라 안 한다 한다.(*50) → 섀도우 보더를 타고 출발한 카독 제무르푸스 쪽 일행은 제3명계에 도달했다. 얼터화한 랜서(에레슈키갈)에 따르면 아직 칼데아 측은 제3명계를 극복하지 못 했으므로 통과시켜 줄 수 없는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봐 줘서 특별히 허락해 준다 한다. 한편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이미 제3명계를 통과한 자격자라 자기가 막을 수 없다 한다. 그리고 에레슈키갈 본인은 도망친 두무지가 뭔 짓을 저지를 지 알 수 없어 찾는 중이라 조력은 불가능하다 한다. 대신 데이비트의 이동 예상 경로를 알려준다. 그걸 바탕으로 매복했다가 덮치기로 한다. 테스카틀리포카와의 리벤지를 다짐하는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대량의 지뢰를 깔아 놓았다.(*51) 사륜차를 타고 제3명계에 온 데이비트 젬 보이드, 테스카틀리포카, 이스칼리는 지뢰밭을 맞이했다. 장롱면허라는 데이비트의 운전 태크닉이 신들려서 죄다 피해냈지만 그 앞을 섀도우 보더, 카독 제무르푸스, 고르돌프 무지크의 마력을 죄다 강탈해 최상급 신령 상태가 된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가로막았다. 테스카틀리포카도 맞설 수 없는 상대였는데 데이비트가 자기 외의 둘을 차에서 내리게 하고 본인은 차를 운전해 코얀스카야에게 갖다 박은 후 폭파시킨다. 그 직후 인리정초가 이상해지면서 뭔가 터진다.(*52) → 이 때문에 테스카틀리포카와 이스칼리는 조금 늦어 주인공(그랜드 오더) 쪽 이행과 동시에 제9층에 도착했다.(*53) 싸움이 벌어지려나 싶었는데 프리텐더(틀랄록)이 모습을 드러낸다. 카마소츠에게 피를 빨리고 내용물은 엉망진창이 되었는데 이 장소가 틀랄록의 소환장소이자 상성이 좋아 상처를 치유했다. 테스카틀리포카와 이스칼리는 틀랄록에게 칼데아의 상대를 맡기고 오르트에게 향한다. 상성이 좋은 곳이라 파워업한 틀랄록은 카마소츠보다 방어력이 높아졌다.(*54) → 테스카틀리포카와 이스칼리는 오르트의 앞에 도착했다. 오르트는 지하 최심부에 섬 이상의 크기인 상태로 누워 있었고 가슴에는 카마소츠가 심장을 빼낼 때 낸 거대한 관 같은 구멍이 나 있었다. 테스카틀리포카는 오르트가 죽음의 개념이 없어 심장이나 뇌를 잃어도 기계의 파츠마냥 그걸 다시 달아 주면 되살아난다는 걸 알려준 후 지금까지 이스칼리를 키워온 건 오르트의 심장을 작동시키기 위해서임이라 한다. 내버려두면 되살아나겠지만 마야의 공작으로 부활이 늦춰지고 있는지라 태양이 소멸해 이 이문대가 사라지기 전 먼저 깨워 지구를 날려버리려 한다.(*55) → 헌데 천장이 박살나고 떨어지는 칼데아측을 본 프리텐더(틀랄록)이 마음을 바꿔 자기 보구의 팔을 사용해 그들을 보호해준다. 틀랄록이 범인류사를 도와준 걸 보고 이스칼리는 이건 뭔가 잘못된 거라며 항의하는데 테스카틀리포카의 피셜로 애초에 틀랄록은 오셀로틀에게 눈길조차 준 적 없고 오셀로틀의 신인 적도 없었고 진짜 진명을 이스칼리에게 숨기고 있었다 알려준다. 아무튼 이스칼리는 칼데아를 막아서는데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라이더(하베트롯)만으로 격파해낸다. 그러자 테스카틀리포카는 자기 능력으로 칼데아를 막으면서 이스칼리에게 구덩이로 떨어져 오르트의 심장을 작동시키라 한다. 이에 이스칼리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르트를 소생시키고 싶지 않다 한다. 테스카틀리포카의 성질은 세계의 파괴와 신생이기에 범인류사가 사라진 후 오셀로틀의 시대가 오면 되는 게 아니냐 하는데 이를 들은 테스카틀리포카는 이스칼리의 정체가 범인류사 아즈택 종언의 왕 모테쿠소마임을 알려준 후 굳이 그를 고른 건 그의 신시대를 추구한 판단이 옳았는지 물어보고 싶었음이라 답한다. 그가 1년 테스카틀리포카로서 완성됬음을 인정하고 산제물 본인이 세계를 멸망시킬 의지가 없다면 그 미래는 찾아오지 않는다며 이스칼리를 산제물로 쓰는 걸 포기하고 쏴 죽인다. 신에게 이의를 제기하려면 목숨을 써야 한다는 논리였다.(*56) → 테스카틀리포카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산제물로 쓰겠다 하며 덤벼든다. 엄청 강한 건 아닌데 확률변동의 권능을 사용해 공격을 무효화하고 자신이 쓰러지는 것도 무효화하는 연기를 계속 내뿜어 승산이 안 보였다.(*57) 그 때 대기하고 있던 U-올가마리가 난입해 왔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얼터 세이버(베니엔마)가 조언해준 대로 올가마리에게 지금까지 거짓말한 걸 사과한다. U-올가마리는 이에 응해 친구로서 칼데아를 도와 준다. 그렇게 다시 싸운 결과 테스카틀리포카를 쓰러뜨렸다. 망설임이 있거나 심장에 상처가 난 산제물은 오르트를 깨워 봐야 명령을 내릴 수 없다며 패배를 인정한 테스카틀리포카는 퇴장한다.(*58)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자신이 가진 이성의 신의 심장과 함께 목숨을 바쳐 오르트를 깨워냈다. 처절한 싸움 끝에 오르트를 쓰러뜨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그대로 쓰러졌고 정신을 차려 보니 이문대 남미에서 처음 본 그 연기 투성이 지대였다. 여기서 테스카틀리포카와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데이비트는 칼데아가 오르트를 쓰러뜨려 버렸으니 보구로 불러낸 미래와 실제 일어난 현실이 다르다며 테스카틀리포카를 갈구며 주인공을 맞이한다.(*59) → 왜 지구를 그렇게가지 파괴하려 하냐고 묻자 데이비트는 주인공이 책무가 아니라 하고 싶어서 세계를 구하는 것 처럼 자기반족이라 한다.(*60) 이 연기나는 곳의 정체는 생과 사가 없는 영역인 믹틀란파로 여기선 되살아나기 위해 짊어진 부채가 성립되지 않는다. 둘은 싸우기로 하는데 주인공이 이기면 빼앗았던 마스터권을 돌려주고 살려 보내며, 데이비트가 이기면 데이비트를 되살려 테스카틀리포카를 소환한 시점까지 시간을 되감아 다시 오르트로 행성을 파괴하는 2회차를 하기로 한다.(*61) → 테스카틀리포카는 주인공이 죽음을 너무 꺼리지만 그 신조로 살아남은 이상 전사라 인정하고 자신을 전사의 모습인 제3재림 형태로 바꾼다.(*62) 패자도 승자도 동등하게 대하는 테스카틀리포카는 이 싸움의 결과로 이문대 남미의 운명이 결정된다며 주인공에게 생과 사를 자기 손으로 택할 때가 됬다 한다.(*63) →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인리를 남용한 칼데아는 이성의 신에게 제때 못 이기며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인류의 적이 아닌 우주의 적이라 한다. 주인공이 이기면 세계를 구하고 자신이 이기면 우주를 구한다 하며 마스터로서의 능력을 겨룬다. 결투는 주인공의 승리로 끝났고 데이비트는 마스터로서 싸우면 주인공이 위라 인정한다(자기 서번트가 테스카틀리포카 1기뿐인 게 공정한 게 맞긴 하냐 한다).(*64) → 떠나려는 데이비트에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오르트 외에 이성의 신과 싸울 방법이 없었냐 묻는다. 이에 데이비트는 자신은 주인공처럼 타인과 신뢰를 쌓을 수 없는 존재라 A팀의 일원으로서 칼데아스의 정체에 도달했을 때 이미 칼데아스는 완성되어 버렸고 완성된 칼데아스는 행성 그 자체라 누구도 파괴할 수 없었다 한다.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에게 계획을 중단하라고 협박해 봤는데 마리스빌리는 자기 목숨과 인리보장 중 어느 쪽을 지켜야 할 지는 생각할 것도 없다며 자살했다 한다. 그 시점부터 데이비트는 마리스빌리의 계획에 놀아날 수 밖에 없어졌다 한다. 한편 칼데아스를 파괴할 기회가 있는 자는 끝까지 칼데아에 소속된 자인 것 같다 한다. 자신은 크립터로서 머무를 것을 택했지만 세 칼데아로서 옛 칼데아와 싸우게 될 줄은 몰랐다 한다. 노움 칼데아가 좋은 명칭이라 하며 퇴장한다.(*65) 테스카틀리포카에 따르면 믹틀란파는 꿈 같은 드림 스파지만 영원하지 않으니 쉰 후에 데이비트를 싸우게 만들 것이며 그땐 꼭 이기는 쪽에 설 수 있게끔 하겠다 한다.(*66) → 테스카틀리포카는 제1재림 차림으로 마스터권을 빼앗아갔으니 돌려줄 때도 그 모습으로 해 주는게 도리라며 모습을 바꾼다. 자기는 참을 줄을 몰라 주인공의 아군이었으면 머리를 뒤에서 쐈을 거라 하며 이번엔 자신이 주인공의 적인 덕분을 본 거라 한다. 모든 건 절멸 후 되살아니며 멸망해도 시간은 남는다 한다. 시간은 재는 것으로 인식하기 십상이지만 시간은 쌓여 가며 그것만으로 의의가 있고 사멸하거나 멸망해도 시간은 사라지지 않는다 한다. 인간은 자신을 기수라 여기기 십상인데 기수는 시간이고 인간은 그걸 운반하는 강 같은 존재라 한다. 시간을 새기는 건 인간만이 아니며 인간이 관측한 것, 기계가 기록하는 시간, 물질이 마모되는 시간, 행성이 냉각되는 시간 등이 있어 그 모든 게 사라지지 않는 이상 우리의 세계를 불멸이라 한다. 이 행성의 모든 이가 역할을 마치더라도 시간(미래)은 언제까지고 이어진다 하며 퇴거한다.(*67)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막판에 나온다. 서버페스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노크나레아가 상층부에 건의해서 아르토리아 규제를 풀어 보겠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하와토리아의 금전계가 박살났다. 테스카틀리 코퍼레이션이 아르파운드를 제외한 모든 지폐를 싹쓸이한 후 아직 서번페스가 열리기 하루 전임에도 매장에서 고퀄리티의 한정판 굿즈를 현금만 받고 대량으로 팔아댔다. 정보거래라면 전자화폐를 쓰겠지만 현물은 현물로만 거래하겠다는 기괴한 신념을 보여준다. 예금은 있는데 인출할방법이 없어서 물건을 못 사게 된 자들은 주변 가게를 털어 돈을 빼앗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저 쪽은 돈다발로 아즈텍풍 신전같은 걸 지어 놨다.(*68) → 왜 이런 짓을 하냐며 무력으로 막으려 했지만 그것도 인해전술로 막혀 버렸다. 대체 왜 이런 짓을 하냐 묻자 가게의 주인...... 테스카틀리포카는 너희가 뭘 하건 서버페스가 망하는 미래는 변하지 않는다며 2부 7장 믹틀란에서 보여 준 미래 보여주기 권능을 또 시전한다. 참가자들이 미쳐 날뛰는 가운데 아나운스는 칼데아의 행동 때문에 섬의 미래가 확정되고 정상회 의원회는 이걸 막기 위해 그간 억눌러왔지만 결국 실패했다며 섬을 진짜 의미의 리셋을 가하겠다 한다.(*69)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은 내일 지옥이 열리기 전에 참가자 전원의 지갑을 죽여서 그 사태를 막는 것이었다. → 그리고 노크나레아가 제3의 재해임이 밝혀진다. 섬을 리셋하는 빔, 섬을 멸망시키는 괴물, 전부 노크나레아였다.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는 노크나레아와 같이 리셋당했을 적 그 사실을 알아차렸으나 자기가 모른 척 해야 노크나레아가 노크나레아로 있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비밀에 붙였다.(*70) 모든 걸 안 노크나레아가 괴물로 변해버린다.테스카틀리포카는 작전을 한나절 더 앞당겼으면 성공할 지 모르지만 이렇게 되면 자기도 타개책이 없다며 이번 재해의 정체를 알려준다. 『제1의 재해』는 불. 본능이라는 발톱의 결정. 유행, 유언비어, 활동심으로부터 태어나 자원 고갈을 통해 축제를 중지시키는 존재. 『제2의 재해』는 바다. 지성이라는 입의 결정. 기술, 선민사상, 탐구심으로부터 태어나 악천후를 통해 축제를 중지시키는 존재. 『제3의 재해』는 분쟁. 감정이 낳는 눈물의 결정. 모든 분쟁, 모든 다툼, 모든 편견을 통해 축제를 불타게 하는 존재. 인간이 만들어 내는 가장 야비하며, 가장 친숙한 저주. 이름은 『야메룬노스』라 한다.(*71)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서번트일 적 테스카틀리포카의 능력 이 때는 클래스 룰러로 나온다. 그랜드 클래스이기도 하다.(*72) ■ 검은 테스카틀리포카는 망상을 조작하는 전능신인데 구체적으로는 '그 틀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자유자재로 끌어올 수 있는 권능'을 지녔다.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그 순서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며칠 뒤의 현실을 끌어온다. 서번트 룰러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는 이 현상을 일으키는데(진명은 안 나온다) 의사 서번트인지라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령주로 인간의 몸으로 일시적으로 권능을 쓰라는 서포트를 받아야 하며 자신이 쓰는 인간 몸의 장기를 대가로 바쳐야 한다.(*73) 이 권능은 무기한이 아니라 시간 제한이 있다. 미래와 현재의 장면(카드)를 교체(슬라이드) 하는 원리기에 보구가 해제되면 현재로 돌아오며 방금 불러온 미래 환경에서 죽어버린 자가 현재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74) ■ 엄청 강한 건 아닌데 확률변동의 권능을 사용해 공격을 무효화하고 자신이 쓰러지는 것도 무효화하는 연기를 계속 내뿜어 지지 않는다.(*75)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를 간단히 쓰러뜨렸다. 코얀스카야는 자신이 진 건 마스터와 계약하지 않고 셀프 마력공급을 했기 때문이라 한다. 본인 피셜로 조건이 호각이면 안 진다 한다. (*76) 코얀스카야가 칼데아의 비축을 쥐어 짜서 최강급 신령 형태인 제3재림을 하고 앞을 가로막았을 때 테스카틀리포카는 저런 건 못 이긴다 한다.(*77) ■ 치명상을 입어 약해진 U-올가마리가 버겁다 한다.(*78) ■ 아즈텍에서라면 자기가 카마소츠보다 강하지만 이 이문대에서라면 카마소츠가 자신보다 강하며 최강이라 봐도 무방하다 한다. 한편 쿠쿨칸과는 상성이 좋아 싸우면 자신이 유리하다 한다.(*79) 칼데아에 어쌔신으로 소환된 테스카틀리포카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계약한 마스터에게 자연사를 허락하지 않고 싸움 속에서 명을 다하게 만든다. 그 대가로 마스터에게 한계를 뛰어넘는 활역을 부여한다. 인게임 식으로 말하면 마스터 스킬의 능력이 향상된다. 이를 스킬 전사를 관장하는 자 랭크 A로 지녔다.(*80) → 악성과 투쟁을 비등시키는 공격적인 투쟁의 카리스마 랭크 A를 지녔다. 테슬라틀리포카는 치명상을 입더라도 계속 싸우며 또는 죽어도 싸우려 하는 전사를 우대한다.(*81) → 미래를 내다보고 만상의 흐름을 조작하는 전능신 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은 이 세상에 없는 것은 조종할 수 없지만 이 세상에 있는 것이라면 자유자재로 바꿔넣는다. 일어나는 일의 순서를 바꿔 결론을 바꾸거나 하는 게 가능한데 너무나 섭리에 반하는 조작은 테스카틀리포카에게 페널티를 가져온다. 오른 다리의 흑요석에 태양이 비치지 않게 되었을 때 테스카틀리포카의 신격은 상실되어 단순한 인간이 된다. 이를 스킬 검은 태양 랭크 EX라 한다.(*82) 덧붙여 스킬 설명에서 언급되는 오른쪽 흑요석 다리는 재규어 전사로서의 복장인 제2재림일때 나타난다. 전투 시 오른다리에서 마력이 증가한다 한다.(*83) → 과거 무쌍을 찍었다는 테스카틀리포카의 재규어 형태이자 그 외부에 투영되는 혼의 일부를 스킬 산의 심장 랭크 A로 지녔다.(*84) ■ 보구 퍼스트 선 시발바 - 제1의 태양은 지하명계 믹틀란과 휴식의 낙원 믹틀란파의 지배자인 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을 그가 태양으로서 천공에 있었던 제1의 태양의 시대(나우이 오셀로틀)의 힘과 융합시킨 것이다. 지상의 온갖 물리법칙을 지배하고 만물을 자신이 정한 섭리에 따르게 하지만 자신도 그 섭리의 영향 하에 메여버린다. 제1의 태양의 시대는 거인이 활보하던 때이기도 하다. 그 힘을 되찾거나 지상에 드러낸다는 것은 명계 그 자체를 지상에 출현시킨다는 것이나 다름 없다. 덧붙여 본래 진명은 나우이 오셀로틀 혹은 믹틀란 시발바가 맞지만 현대물을 먹은 테스카틀리포카가 멋대로 바꿨다.(*85) ■ 그랜드 클래스 어쌔신으로 소환되는 칼데아의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그랜드 클래스 레벨의 기척차단을 사용한다. 포우가 추적해서 찾아냈다.(*86) 헌데 인게임 수치 상으로는 기척차단을 지니지 못했다. 이유는 불명이다. 그 외, 서번트 테스카틀리포카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본래는 이 정도의 전능신은 아니었고 카마소츠랑 비슷한 정도였으나 나스 키노코가 플롯을 정하고 남미 공부를 하다 보니 선악을 초월한 존재라 생각하게 되었고 일러스트레이터를 발주받은 타지마 쇼우의 디자인이 굉장해서 그걸 보고 쓰다 보니 이런 전능신이 되었다 한다. 거물인 타지마 쇼우와는 어떤 계기로 식사를 했다가 타입문 전시회 Fate/syay night 15년의 궤적의 아쳐(길가메쉬)의 일러스트를 맡겼고 거기서 추가로 타스카틀리포카까지 맡게 되었다. 나스 키노코는 지금의 일러스트가 좋다 한다. 덤으로 본래 제3재림은 괴물처럼 그려도 된다는 오더를 받고 퍼스트 선 시발바 제1~2재림 형태를 가져왔다 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넣기엔 무리라 보구 연출로 옮겼다. 지금의 제3재림 이미지는 정석적인 테스카틀리포카라 한다.(*87) 작중에서 테스카틀리포카가 현대풍으로 떠드는 한 장면이 일본에선느 밈이 되었는데 나스 키노코는 시나리오 집필 중에 타지마 쇼우의 그림을 계속 보고 있으면 그런 걸 쓸 수 있다 한다. 덤으로 테스카틀리포카의 대사량은 상정한 것의 2/3 정도로 줄었는데 타지마 쇼우의 그림체를 쓴 인물이면 이 정도만 딱 잘라 말할 것이라는 판단 하였다 한다.(*88) ■ 소환자인 데이비트 젬 보이드와의 관계에 대해서. → 이 이문대에 불과 1년 만에 범인류사의 룰을 정착시키고 오셀로틀를 키워낸 건 테스카틀리포카라 한다. 데이비트는 그의 소환자에 불과하며 그 쪽에 관심도 없어 칼데아가 이문대를 절제한다면 자신이 아닌 테스카틀리포카와 싸우게 될 거라 한다.(*89) → 데이비트의 밀에 따르면 테슬라틀리포카는 외출할 때 아무 말도 안 하는 타입이라 불쑥 돌아오면 태연하게 너의 예금을 다 썼다고 태연하게 지껄인다 한다. 이를 들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DV남이냐 한다.(*90) →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은 싸움 그 자체이며 싸움의 편이다. 데이비트 젬 보이드, 칼데아, 오셀로특, 디노스의 바람을 모두 지지한다. 동생인 프리텐더(틀랄록)도 그 중 하나로 셈 치며 특별시하지 않는다. 현재는 가장 배당금이 높아 보이는 데이비트에게 크게 걸고 있다 한다.(*91) → 스톰 보더를 찾아가 인질을 잡아온 건 테스카틀리포카의 독단이었는데 자신이 자리를 비우지 않았다면 인질을 안 잡는다는 걸 제외할 경우 같은 행동을 할 거라 한다.(*92) →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게 명계행을 시키려 한다. 완전한 상태로 보내고 싶다며 패널티는 못 주겠다 한다.(*93) ■ 그 외 믹틀란에서의 인물 관계에 대해서. → 프리텐더(틀랄록)이 어디서 범인류사 풍 복장을 구해 입는데 오라버니인 테스카틀리포카가 메히코 시티를 지킬 거면 오셀로틀들에게 시대착오적이란 소리 듣기 전 문명에 융화될 노력을 하라 해서 입었다 한다.(*94) 오빠에게 충성을 바치지만 그녀의 목표는 범인류사의 전례를 밟지 않고 메히코 시티와 오셀로특을 수호하는 것인데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은 싸움 그 자체라 충돌한다. 오빠의 보구로 믹틀란이 10일 뒤에 멸망하는 게 확정되어 있다는 걸 알고 고민에 빠진다.(*95) → 이스칼리는 테스카틀리포카를 경애한다. 하지만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로 보인 미래에 절멸한 오셀로특을 보고 망설임이 생긴다.(*96) → 카마소츠는 이 지저세계에서라면 자기가 태양을 잃어버린 테스카틀리포카보다 강하니 뭐니 한다.(*97) 그리고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이 오르트를 이용한 절멸인 걸 보고 그가 백지화된 범인류사라는 책을 믹틀란째로 찢어 버리려 한다는 걸 알아본다. 테스카틀리포카 스스로 이 세계를 구할 방법이 없다고 밝힌 거나 다름없다 하며 자긴 범인류사를 지키고 싶다 한다. 백지라도 책은 책이며 내용은 아무래도 좋고 그 곳에 있단 사실 자체가 바람직하며 테스카틀리포카는 현재에만 흥미가 있는 어리석은 신, 쿠쿨칸은 미래만 보면 냉담한 신이니 둘 다 믹틀란의 왕 감이 아니고 범인류사를 이야기할 가치가 없으니 인간을 양식 삼으며 그 때문에 인간과 공생할 수 있는 명계의 왕인 자신이 믹틀란의 왕에 어울린다 한다. 오르트가 깽판 치는 걸 600만년의 과오를 다시 일으키는 거라 칭하며 그걸 막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죽여 버리고 칼데아를 자신이 차지해 인류 최후의 마스터가 되겠다 한다.(*98) → 쿠쿨칸은 범인류사의 케찰코아틀 포지션인 자신은 이문대의 왕이긴 하지만 테스카틀리포카를 쓰러뜨려야 하며 덤으로 마야에게 저걸 방치하면 믹틀란이 멸망한다는 정보를 받았다며 쓰러뜨리려 한다.(*99) 테스카틀리포카는 이문대의 신의 범인류사를 학습한 결과 그냥 쿠쿨칸보다 나아졌겠니 했는데 변한 게 없다며 머리가 가벼운 년이라 한다.(*100) ■ 칼데아에 소환되었을 때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프리텐더(틀랄록)은 사랑스런 여동생뻘이며 조금만 덜 질척거리면 오빠로서 두말할 나위 없겠다 한다.(*101) 틀랄록은 망설임 없이 현대의 복장을 고르는 오라버니가 대단하다 한다.(*102) → 라이더(케찰코아틀)을 보면 아주 평범한 전통 복장을 입고 있는 걸 아쉬워하며 최신 복장 좀 입어 달라 한다.(*103) 전투수단이 육체언어가 된 걸 보고 아직 건재하는 모양이라고도 한다.(*104) 케찰코아틀은 테스카틀리포카를 생전 자기를 엿 먹인 놈이라며 최저 최악의 거미 자식이라 깐다. 그가 근대 문명에 물들어 버린 것도 기분 나쁘다 하며 신으로서 부끄럽지 않냐 한다.(*105) 후에 추가된 인연대사를 보면 케찰코아틀은 언젠간 칼데아에 테스카틀리포카가 올 줄 알았다 하며 나쁜 신은 아니지만 저 자에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영향 받아 아웃사이드한 길을 걸을 것을 염려한다. 덤으로 자신의 라틴 스타일은 절대 보여주지 않겠다니 먼저 당했다는 걸 절대로 생각하지 않겠다니 한다.(*106) → 랜서(재규어맨)이 후지무라 타이가 베이스 의사 서번트가 된 건 인선이 잘못됬다고는 생각 안 한다 한다. 그것보다 라이더(케찰코아틀)과 친구가 된 걸 보고 녀석의 권속이라도 된 거냐 한다.(*107) → 어쌔신(산의 노인)을 보면 산이랑 연관지어서 그랜드 클래스를 습명한 게 자기에게 빚진 거라 한다. 다음에 자기가 뭔가 저지르면 깔끔하게 져 달라 한다.(*108) 산의 노인은 테스카틀리포카가 연기 나는 거울이며 죽이기 위해 죽이고 죽기 위해 살아간다 한다. 그의 신앙은 자신이 논할 수 없다 한다.(*109) → 라이더(노아)와 아는 사이이며 노아의 방주와 스톰 보더의 사이즈가 비슷하다 한다. 소년 라이더(네모)는 테스카틀리포카가 누군지 모른다.(*110)(*111) → 칼데아에 경영고문으로 룰러(셜록 홈즈)가 있으니(2부 6.5장 클리어시 '있었으니') 자기는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를 경영고문으로 고용하겠다 한다.(*112)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를 보면 이문대 남미에서 근대병기를 표절했던 비용을 카카오로 내려 한다. 이 세상 끝이라는 표정을 짓는 걸 보고 같은 어쌔신이니 사이좋게 지내자 한다.(*113) → 자신은 연기 나는 거울이기에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와 인연이 있다 하며 표범 귀가 되면 어떻겠냐 한다.(*114)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비지니스 모드인 제1재림일 때는 이문대 남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부여한 시련은 아직 유효하다 한다.(*115) 전사 타령하는 제2재림일 때는 우수한 전사일수록 빨리 죽는 법이라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끈질기게 살아남으니 그것도 힘이라며 불만은 없다 한다.(*116) 자신의 복장 중에서 현대풍의 모습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주인공과의 첫 대면에서 정하고 와 준건 그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고 정한 거라 한다.(*117) → 이문대의 쿠쿨칸은 테스카틀리포카가 범인류사 쿠쿨칸의 라이벌이라길레 찾아갔는데 점잖고 이지적인 게 생각하던 것과 달랐다 한다. 이에 테스카틀리포카는 새대가리인 쿠쿨칸과 비교하면 누구든지 이지적이라 한다.(*118) 쿠쿨칸이 제3재림이 되면 테스카틀리포카와 자신은 적이고 자기랑 달리 뭐든 잘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며 언제든지 죽이러 간다 한다.(*119) 제1재림의 테스카틀리포카는 범인류사 신화를 모방한 주제에 오리지널 쿠쿨칸보다 더 그럴 듯한 게 아니러니하다 한다. 자신은 마음 편히 인격을 바꾸지만 케찰코아틀의 계보에 속하는 자는 생각은 없는 주제에 바탕은 진지하다 한다.(*120) 2부 7장을 마친 후 제3재림의 테스카틀리포카는 본래라면 자신과 그 녀석의 일이지만 이문대의 신은 쿠쿨칸이니 나서지 않는다 하며 설렁 공상이라 하더라도 황금수해의 시간은 훌륭했으며 인정한다 한다.(*121)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테스카틀리포카를 보면 자기처럼 저격이 서툴다고 친근감을 느낀다. 그의 외견은 분명 맞힐 것 같은데 못 맞추면 실망감이 크니 기업 이미지가 중요하다 한다.(*122) → 킹 핫산은 테스카틀리포카가 어쌔신의 관위를 대행하는 것에 이견은 없지만 제발 그 놈의 총질 좀 그만두라 한다.(*123)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제1재림 수영복 영기는 테스카틀리포카네 명계는 온천에 사우나에 게임에 사격까지 제공되지만 그걸 다 즐기면 전장에 내보내진다는 걸 듣고 뭐냐 한다.(*124) ■ 믹틀란에서 그의 손이 닿은 것에 대해서. → 명계선은 믹틀란의 이상지대다. 자기장(정확히는 차원)이 강하게 일그러져서 마야의 은총이 닿지 않는 곳이다. 본래는 무지성 디노스가 배회하는 곳이었지만 테스카틀리포카가 온 이후로 명계는 죽은 자가 완전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답파해야 하는 시련의 장이 되었다. 각 명계선은 출입한 자에게 답파 불가능한 마경이 되며, 한 번이라도 시련을 극복한다면 위험하지 않은 공간이 된다.(*125)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되살아나기 위해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령주를 넘긴 곳은 명계였고 명계선은 산 자의 세계가 아니므로 이 곳에 있다면 '지금은 되살아나지 않았다'로 취급되어 해당 계약이 무효화된다. 그래서 명계선 안이라면 서번트의 소환이 가능해진다.(*126) → 오셀로틀은 사랑과 증오를 모르는 완전한 재규어 전사로 감정을 바치는 상대는 테스카틀리포카 뿐이다. 죽고 죽이는 것으로 생기는 슬픔은 신이 짊어 주며 이것이 옳은 전쟁이라 한다.(*127) 자기 보구로 불러온 미래에서 10만 오셀로특이 다 죽어버린 걸 보고 못 당할 적에게 이들이 전쟁굉이 안 되도록 정면으로 맞서지 말고 승산이 없으면 승산이 생길 곳까지 후퇴하라고 가르쳤는데 전혀 못 한다며 암만 키워도 원숭이라 한다.(*128) → 메히코 시티는 테스카틀리포카가 만든 것으로 오셀로틀들에게 이 도시를 주고 아즈텍 신화를 부활시켰다. 본래 이 이문대의 태양신 쿠클칸이 아닌 테스가틀리포카를 신앙한다.(*129) 도시 중앙에 두 신전이 있다.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신전은 테스카틀리포카가 쉬는 신좌가 있고 프리텐더(틀랄록)의 신전에는 오셀로틀 왕의 옥좌가 있다.(*130) → 본래 이 세계에는 신이란 개념이 없었으나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범인류사의 테스카틀리포카를 대려오면서 신이란 개념이 생겨났다. 믹틀란에 본래 있던 무명의 태양신적 존재는 이를 계기로 본래라면 연관이 없는 범인류사 마야 신화의 신 쿠쿨칸의 이름이 붙었다. 그 결과 디노스 측의 태양신(쿠쿨칸)이 수호하며 공룡왕이 통치하는 황금도시(치첸 이차)와 오셀로틀 측의 산제물의 신 테스카틀리포카가 만든 죽음의 도시, 메히코 시티가 내전 중이다.(*131) → 이 이문대에 근대병기가 판치는 건 아직 이성의 신의 사도 시절이었던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탓이다. 팔아먹으려고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체험 기간 한달 간 대여해 줬는데 테스카틀리포카는 구조를 파악하곤 자기들이 만들어 쓰기 시작했다.(*132) 그는 근대병기 중에서도 21세기의 총기에 빠져 있다.(*133) → 카마소츠는 테스카틀리포카와 동료는 아니지만 많은 공물을 받았다 한다. 카마소츠는 오셀로틀을 공격하지 않는 조건으로 지식을 받았고, 명계선의 정체성을 바꾸고 싶다는 요청을 령주를 대가로 받아들였다.(*134) →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U-올가마리의 공격에 어떤 데미지도 안 입었는데 그건 데이비트가 이성의 신의 심장을 가졌기 때문에다. 프롤로그에서 쿠쿨칸의 보구에 한 대 맞은 U-올가마리는 큰 데미지를 입었지만 정신에 문제가 생길 정도의 타격은 아니었다. 그 방심한 사이 심장 뽑기의 달인 테스카틀리포카의 기습에 의해 심장이 뽑힌 것이 기억 상실의 원인이다. 이성의 신이라면 심장이 파괴되어도 복원될 터이니 데이비트는 '지금도 활동하는 상태'를 유지하고 생체신호를 보냄으로서 아직 심장이 있도록 느끼게 위장했다. 이 위장은 이틀이면 간파당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올가마리가 '약한 채로 있는 자신이 좋다' 고 느낀 결과 이 순간까지 그걸 눈치채지 못 하게 되었다.(*135) ■ 잡다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칼데아 시절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버서커를 소환할 예정이었다. 실제로는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하지만 일단 대외적으로는 그랬다.(*136) → 가혹한 싸움을 바라기 때문에 운이 없어 전장에서 대체러 최악의 사태를 불러들인다. 그 사태를 죽어도 이겨 나가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 한다.(*137) → 도망가고 살인을 거부하며 정의를 의심하는 자는 겁쟁이라 전사가 아니라 한다. 당해낼 수 없는 위협과 싸우며 살해당해도 포기하지 않는 인간을 전사로 우대한다.(*138) → 설탕과자를 계속 건내는데 당분은 두뇌회전에 필요하고 조금의 즐거움이란 게 있어야 한다고 한다.(*139) → 자긴 전능하지만 만능은 아니라 지금 거기에 있으며 당연한 귀결로서 일어날 수 있는 것을 쓸 뿐이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루지만 세계에 없는 것은 다룰 수 없다 한다.(*140) → 옥수수는 자기 발명품인데 라이더(케찰코아틀)이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데 불만을 품고 있다.(*141) →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는 미리 들으면 죽은 다음의 즐가움이 줄어든다며 말해주기 싫다 한다.(*142) → 실장한지 얼마 안 되서 보이스가 추가되었는데 버스터 모션의 손톱베기를 할 때 남두수조권의 기합음을 낸다. → 최종 영기재림은 절망적인 싸움 끝에 아침이 되어 적을 격퇴했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심장에 총탄을 맞았고 테스카틀리포카는 영기소멸 직전의 상태로 숨이 끊기지 전 지금까지처럼 느긋하게 이야기하는 테스카틀리포카라는 이미지를 나스 키노코가 발주했다 한다.(*143)(*144)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콜릿에 대한 보상으로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쓰던 공장을 칼데아 관제실 측에게 허락 맡아 공식으로 매입해 뒀던 걸 사용하여 어마무시한 양의 초코와 초코 왕좌를 보여주겠다 한다. 하지만 그렇게 모아 둔 초코를 쿠쿨칸이 모조리 빼내고 공장을 박살내서 쪽박차게 된다. 양산 견본으로 삼은 게 주인공의 초콜릿이라 망한 게 잘 된 건지도 모른다 한다. 아무튼 초코 왕좌 대신 핫초코를 보답으로 준다.(*145)(*146) 쿠쿨칸이 공장을 턴 건 발렌타인의 상식이 없는 상태에서 아키타입 어스 제3재림한테 그거에 대해 묻자 저 쪽도 상식이 없는지라 '대충 초코를 엄청 모아서 하나로 뭉치면 쿠쿨칸만의 초콜릿이 완성되는거 아님?'이라 조언해 준 결과라 한다.(*147) 소년 모습의 공룡왕 푸른 테스카틀리포카에 대해서 2부 7장 이문대 남이의 디노스들의 왕국 치첸 이차를 다스리는 공룡왕이자 소년 모습의 테스카틀리포카다. 자신이 이문대의 왕이 된 건 일종의 대리며 쿠쿨칸이 죽기 싫으면 자기 대신 치첸 이차를 통치하라고 1년 전에 협박을 시전해서 그걸 따르고 있고 치첸 이차를 지키는 것 외에는 관심 없다 한다. 어찌되도 상관없는 입장이지만 굳이 범인류사 편을 안 드는 건 원숭이보다 공룡이 더 멋져서이기도 하고 어차피 칼데아는 이 이문대를 못 지우므로 적대할 가치도 없다 한다.(*148) 공놀이가 유일한 오락이라 한다.(*149) 작중 행적에 대해서. → 대평원을 가로막은 디노스들을 통과하기 위해 칼데아 측은 공룡왕에게 허락을 맡으러 갔고 사카라는 의식에서 이기면 공룡왕을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곤 진짜 이겨냈다. 하지만 공룡왕이 디노스로 위장하는 위장 마술을 간파해서 정체가 드러나 위기에 빠진다.(*150) 헌데 일행을 잡으러 온 네임드 디노스 투사 와쿠찬은 느닷없이 자긴 다른 건 관심 없고 제일의 미인과 만나서 함께 사는 거라며 U-올가마리에게 고백한다. 디노스가 다른 종족에게 사랑 표현 하는 걸 본 공룡왕은 밖에서 온 자에서 반한 게 케찰코아틀의 재현이라더니 재밌는 구경을 했다며 자신의 정체가 일전에 만난 소년이자 이 이문대의 왕이며 테스카틀리포카의 다른 측면임을 밝힌다. 범인류사 측을 살려주면 믹틀란의 종말을 앞당기는 것임은 알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또 다른 자신인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시련을 받고 있음을 소실된 령주를 보고 알아내 봐 준다 하곤 이들은 오셀로틀이 아니라 인간임을 선포한다.(*151) → 사카라는 의식에 참가하려면 새롭게 만든 공이 필요해 재료인 끈끈나무를 만들러 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 소년과 마주한 적이 있었다. 총을 쓰는 소년 테스카틀리포카는 칼데아 측을 가면 벗은 오셀로틀인 줄 알고 곧 믹틀란은 망할 테니 이기는 것만 생각하라 하곤 가 버린다.(*152) → 테페우를 보곤 칼데아아 계속 동행하며 뭔기 이해하고 실망하고도 디노스로 남을 수 있다면 태양이 시답잖은 꿈과 함께 구해줄 거라 한다.(*153) → 신관장 부쿠브는 다른 동포가 없는 익룡이라 디노스 답지 않은 마인드를 갖고 있었다. 이문화를 유입시키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디노스를 믹틀란의 패자에 걸맞은 사고를 품게 만들려는 생각을 지녔다. 익룡은 천공에 선택받은 유일한 디노스이므로 디노스의 정점에 자신이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시라도 빨리 오셀로틀과 메히코 시티를 멸망시켜야 하는데 공룡왕이란 놈은 범인류사의 인간들과 제사장에서 축제나 벌이고 신인 쿠쿨칸은 이게 믹틀란을 위해 행동하는 게 맞나 싶은 짓만 한다며 이스칼리와 밀담을 준비한다. 태양 탈취 작전을 한다는데 멸망하는 태양을 구할 수 있다면 치첸 이차 따윈 가져가라 한다. 크립터가 온 것 만으로 바뀌는 문명은 처음부터 없는 거나 다릅없다 한다.(*154) → 부쿠프의 내통으로 치첸 이차가 공격당했을 때 이스칼리는 인간형인 공룡왕을 보고 공룡왕이 아니라 판단했다. 이에 공룡왕은 자신이 푸른 테스카틀리포카임을 밝힌다. 오셀로틀들은 푸른 테스카틀리포카에게도 따른다.(*155) 테스카틀리포카가 2명 있는 걸 안 이스칼리는 혼란에 빠진다. 공룡왕은 두 테스카틀리포카가 다른 말을 한다면 너가 믿는 신의 말을 믿으라 한다. 검은 테스카틀리포카가 공룡왕 푸른 테스카틀리포카를 죽이라 한 건 이스칼리의 입장에서 신이 신을 죽이라 한 모순인데 이는 테스카틀리포카의 시련이 아니라 그릇이 될 수 있는지 여부를 시험한 것이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세계, 신도 죽일 수 있는가를 본 건데 이스칼리는 범인류사의 편인 테스카틀리포카 쪽을 죽이겠다 한다. 이에 공룡왕은 자신이 이문대의 편이며 검은 테스카틀리포카는 총기를 유입시키고 메히코 시티를 만든 시점에서 이문대를 지킬 생각이 없다고 폭로한다. 이스칼리는 공룡왕을 죽이는 길을 택한다.(*156) → 그렇게 퇴장한 줄 알았는데 이후 오르트가 깨어나 믹틀란이 멸망 위기에 놓이고 살아남은 디노스들이 모여 있는 치첸 이차에 도착한 부쿠프가 오셀로틀 놈들도 저리 싸우는데 디노스도 투지를 드러내 보라 하나 역시 싸울 이유를 찾을 수 없었고 낙담하는 사이 공룡왕으로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스칼리가 머리만 빼고 쏴 줘서 재생에 시간이 걸렸다 한다. 디노스가 낭비라는 개념을 배제한 건 낭비가 있기에 분쟁과 낙차가 발생한다고 판단한 마야가 의도적으로 이기적인 이유로 행동할 수 없게 설계했기 때문이었다. 결과가 똑같고 아무 것도 못 이루는데 뭘 해봐야 낭비라는 말이 틀린 건 아니지만 이 세계는 이게 마지막 하루이므로 이기적인 짓을 해도 내일로 이어지지 않고 돌이킬 일도 없다. 공룡왕은 뭘 해도 결과는 바뀌지 않지만 의미는 남는다 한다. 자각 없이 끝나는가, 마지막임을 알고서 끝나러 가느냐의 갈림길인데 역시 낭비나 다름없는 에너지 소비이긴 해도 소비하는 이상 의미가 깃든다 한다. 현재 디노스의 이야기에는 어디에도 완결이 낄 수 없다. 디노스들은 칼데아에게 절제당한 이문대의 이야기에 몰입했으며 그들이 칼데아에게 패배해 완결났음에도 그 싸움을 비웃지 않았는데 이건 끝을 결말로 삼은 싸움에 정당성을 느껴서 그렇다. 절멸을 긍정하는 것과 끝까지 저항하는 건 완전 별개고 어디에서 종지부를 찍을 지 결정하는 건 얼마든지 해도 될 낭비라 한다.(*157) 디노스들은 이에 납득하고 마침 치첸 이차에서 대기하고 있던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에게서 근대병기를 구입하더니 초 두뇌를 발휘해 마개조까지 마치고 오르트와 싸우러 간다.(*158) 다른 디노스들은 오르트에게 아무 손상도 주지 못하고 전멸했고, 테페우가 번개와 같은 궤도로 하늘을 날아 오르트의 생명을 직사의 마안으로 하나 죽인 후 사지를 잃고 땅에 추락하는 것으로 끝났다.(*159) → 공룡왕은 그 광경을 보면서 개입하지 않는 쿠쿨칸에게 가서 부쿠브가 마지막에 발키리의 기행을 콧노래로 부르길레 따라 했다 한다. 자신이 디노스들에게 싸워서 지라 한 건 테스카틀리포카로서의 역할이자 신으로서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 한다. 이제 자기 역할은 없어졌으니 다음에 쿠쿨칸을 만나면 진짜 대리전쟁(진심 대결)을 벌여 준다 하고 소멸한다.(*160) 인간 테스카틀리포카 이스칼리 이스칼리는 1년을 들여 성장한 인간 테스카틀리포카다.(*161) 이에 대해서는 이스칼리 항목을 참조할 것.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73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신영장후계전(新霊長後継戦) 아키타입 인셉션. 나스 키노코가 시나리오를 담당한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분량 폭탄 스토리가 찾아왔다. 오딜 콜 주장3에 해당되는 본편 스토리지만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 이어진다. 기간 한정 공개이기도 하다. 2024년 8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개되었다. 총 3부작으로 나뉘어져 있다. 연표 메인 스토리에서 분량이 길다 하면 나와주는 연표가 진행상황에 따라 업데이트된다. 문 두바이 세계의 연표 서력 2000년 | AI를 사회 기구의 일부로 공식 실장. 서력 2010년 | AI에 의한 생활 보조, 사회복지 개시. 서력 2020년 | AI에게 인간성이 확인됨. 기록상 최초로 인권을 획득한 AI. 서력 2030년 | 아이슬란드에서 만들어진 AI의 연산 능력이 인류의 총 연산 능력을 넘음. 서력 2050년 | 세대 교체에 따른 AI에 대한 거부감 소멸. 생명윤리법 개정. 유전자 조작 허가. 서력 2060년 | 인간과 인간의 전쟁(인간 간의 자멸 전쟁). 패퇴한 대국은 붕괴, 승리한 대국도 파탄남. 서력 2070년 | AI에게 국가 운영을 위임 소피아 계획 개시. (AI에 의한 지구 전토의 고수준 생활 보증. 월면에 양자 컴퓨터 시설 건설. 대성배) 200년에 걸친 항시적 평화 실현. 서력 2200년 | 훗날 『대개정』이라 불리는 신법이 가결. 제2세대 AI 발표. 도우미가 아닌 파트너가 됨. 서력 2270년 | 최초의 연명 기술 한계에 따른 인간의 죽음. 서력 2280년 | 출산률 저하. (기계에 의한 인공 수정이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서력 2299년 | 인간과 AI의 전쟁. 상류 계급에 의한 전쟁. (격차가 사라져 가는 점을 두려워한 상류 계급의 AI 사용 규제 및 회귀 운동. 구인류 9할이 사망) 서력 2300년 | 제3세대 AI, 개발. 신인류 탄생. 제1세대 AI, 개발 정지. 서력 2400년 | 제2세대 AI, 개발 정지. AI, 성장 한계역에 도달. 우주 개발 개시. 지구, 인류를 기준으로 한 포맷으로는 이 이상의 변화가 없다. 성능이 향상될 뿐이어선 변화라고 할 수 없다. AI의 성장 한계는 인류의 성장 한계이기도 하다. 월면 연구소에서 아키타입, 개발 성공. 제2세대 마지막 AI, 라스트 슬롯 탄생. 서력 2500년 | 우주 개발, 완전히 좌절. 최종 전쟁. 달과 이어지는 궤도 엘리베이터, 지구 쪽에서 파괴됨. 서력 2600년 | 지구에 있던 구인류가 멸망. 기술 수준 쇠퇴가 불가피해짐. 양자 컴퓨터 소피아 개량. 제2세대 AI, 라스트 슬롯에게 소피아가 관측한 AI 모델 「모델 BB」를 인스톨. 문 두바이 도시 개발. 서력 2999년 | 인류 멸망. BB 두바이의 업무 종료. 기술 쇠퇴가 멈추지 않아서 신인류도 임종을 맞이함. 그러나 그 원인이 불명. 불명이기에 멈추지 못 했다. 서력 3000년 | BB 두바이, AI들을 재기동시켜 재정의 개시. 서력 3017년 | 칼데아, 문 두바이에 도착. AI가 특출나게 발달한 세계의 역사, 다가오는 전정과 그걸 피하기 위한 몸부림 월면에 위치한 도시 문 두바이를 배경으로 한 이번 배경은 독자적인 AI의 세계관이 있다. 주장 3의 전개에 따라 조금씩 과거의 역사가 밝혀지는 형태이므로 본 목차도 차츰차츰 업데이트하는 식으로 작성했다. ■ 범인류사의 인류는 AI의 발전이 그리 빠르지 않았지만(*2) 이 세계는 서력 2000년 이전에 생성형 AI가 일반화되었고 구 인류가 정치 사상과 국가 운영 등이 한계를 보이기 전에 AI가 인간 이상으로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싱글러리티에 도달했다. 상정한 것의 수십 배 속도로 진화했다 한다. 가장 오래된 범용 로봇의 제조년이 1999년이므로 그 시점에서 인류는 노동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건 일을 빼앗긴 게 아니라 세상이 일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로 개선된 것이라 한다. 2070년이 되어 지구에서 분쟁이 사라졌다. 하지만 인류는 2000년부터 2300년 사이 현 AI들에게는 그 역사 기록 자체가 검열될 정도의 부정적인 일을 벌였다. 참고로 범인류사 쪽도 싱글러리티에 언젠간 도달하므로 결과적으로 이 세계와 범인류사의 기술력 차이는 20년 정도가 되었다.(*3)(*4) ■ 코얀 몰에서 정보를 뒤지던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더 자세한 정보를 준다. 서력 2000년에 사회 기구의 일부로 AI가 실장되었고, 2010년에 한 기업이 AI에 의한 생활 도우미 서비스를 개시해 AI의 경험치가 폭발적으로 축적되었다. 서력 2020년에 카페 웨이트리스의 기능을 가진 AI에게 인간성이 인식되어 AI 중 최초로 인권을 얻었다. 그냥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계가 무슨 인권이냐 하자 성능만으로 인간을 판별한다면 갓난아기는 인권이 없냐고 되뭇는다. 이 세계에서 인권을 구분하는 건 지성이 아닌 상상력으로 정의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만약 이 정의가 20년 늦었으면 이 세계의 AI 발전은 200년 정도 늦었을 거라 한다.(*5) 서력 2030년의 아이슬란드에서 만들어진 양자 AI의 연산력이 인류의 총 연산능력을 넘었고, 2050년이 되자 AI에 적응할 수 없는 세대의 인간이 싹 다 세상을 하직해 본격적으로 생명윤리법이 개정되고 유전자 조작이 허가되었다. AI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인간의 질병을 근절시켰고 수명 연장을 가능케 했다. 이 시술을 받은 부유층을은 사고사가 아니면 안 죽게 되었다. 자살하는 사람은 있었다 한다.(*6) 서기 2060년 인간들 사이에서 대전쟁이 발발해 승자도 패자도 없는 공멸을 맞이했다. 2070년이 되자 인류가 AI에게 국가 운영을 위임했다. 이것을 소피아 계획이라 한다. 지구 전토의 고수준 생활아 보증되었고 월면에 양자 컴퓨터가 건설되어 200년 간 평화가 찾아왔다. 2200년에 대개정이라 불리는 신법이 가결되어 AI는 인간의 파트너가 되었다. 훗날 이것이 제2세대 AI로 규정된다. 하지만 2270년에 생명 연장 시술이 무한정 수명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 발견되었다(덤으로 수명연장 기술의 발표는 2050년이었지만 2030년대 몰래 시술을 받은 자즐이 있음이 밝혀진다). 사람은 죽어나가고 기계에 의한 인공 수정으로도 출산율이 저하해 인간들 사이에서 AI를 향한 불신이 생겨났고 2299년에 인간과 AI의 전쟁이 일어났다. 당연히 인간은 패배했고 9할이 죽은 시점에서 AI 측의 제안으로 2300년 인간은 몸을 버리고 AI로 갈아탄다. 이것을 후에 제3세대 AI라 부른다. 2299년의 전쟁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되어 있었다. (*7) ■ 어째서 서기 2300년의 인류와 AI가 전쟁을 벌였는가에 대해서. → 패션립은 AI란 인간 사회를 토대로 탄생했기에 자신들의 토대를 파괴할 일은 없다 한다. 하지만 이는 범인류사의 시각이고 AI가 발전해 인격과 인권을 얻게 된 제2세대 AI라면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고, 누군가의 파트너를 자청하는 제3세대 AI이 인간을 그 파트너 목록에서 빼 버리면 AI가 인간을 버릴 수 있지 않냐 논박된다.(*8) 이 세계에서 완벽한 AI가 인간의 일을 완벽하게 부담한 결과 궁극적 형태로 인간이라는 역할 장체를 부담해 인류를 인류라는 입장을 뺏어버린 거 아니냐는 논리였는데(*9) 후에 패션립 쪽의 말이 옳다는 것이 밝혀진다.(*10) → 어느 AI가 동결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MR.베크먼(참고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 세라픽스의 서기관 아놀드 베크먼이 나오는데 선민의식과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인간 쓰레기다)은 AI가 모든 걸 대신하면서 인류에게서 의미, 의의를 빼앗고 정점이랑 긍지를 빼앗았으며 인간성의 결여를 넘어 인간이란 사실에 가치를 제거했다 주장한다. AI는 그의 사고 자체는 이해하지만 그건 이 세상이 '현재의 자신이 미래의 누군가에게 다음 역할을 맡긴다' 로 이루어지니 인류가 AI를 여기까지 이끈 것도 그 본능이 작용한 것 아니냐 한다. 이에 베크먼은 진정한 인간성은 날 때부터 특별한 자기같이 신에게 선택받은 인간이 소유하는 것이고 노동 계급에게 그런 건 없다 한다. 재능 넘치고 집안 좋고 자산이 많은 자들이 세계를 고를 권리가 있다며 노동 계급을 선택받은 인간과 동등하게 끌어올리는 AI를 동결시키는 안건이 통과됨을 알려준다. 3분 뒤 자신이 동결됨을 들은 AI는 '인간은 나만큼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게 인간성의 핵'임을 깨닿곤, 어느 시대건 특별한 건 반드시 무너지고 보편적인 것이 시대를 넘어 살아남는다 한다.(*11) → 좀 더 자세한 전말이 킹 프로테아에 의해 알려진다. 인류는 서기 2200년이 되어 이상적인 AI와의 관계를 구축,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빈부격차 없는 세상을 만들었다. 여기에 불만을 품은 것이 구인류의 GPU 생산 명가이자 월면 도시 개발에 거액의 투자를 한 거대 기업의 CEO 베크먼과 그 일당이었다. 그는 자신들 같은 상급 인류는 대중인 하등 인류를 깔개로 삼고 그들의 빈곤함을 무시하는 것만이 진정한 재미를 느끼는 옳은 형태라는 논리를 내세워 고의적으로 AI에게 인류를 적대화하는 시뮬레이트를 시작했다. 베크먼 사가 AI 세계 점유울의 6할을 차지하니 적당히 조작해 주면 머저리들이 AI를 인류의 적이라 인식할 거라며 인류와 AI의 전쟁 놀이를 시작했다. 2270년까지 여론 조작으로 AI의 불신을 심고, 2299년에 전쟁을 시작했다. 하지만 AI는 너무 강했다. 베크먼은 사람들을 조금 겁 줄 생각이었는데 그는 개발자가 아니라 출자자인지라 AI의 가능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 했고 그 결과 1달 만에 지구는 한 세기 간 생명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었다. 베크먼이 뒤늦게 시뮬레이트를 중단했을 때는 인류는 거의 절멸했다. 결과적으로 베크먼의 행동은 제3세대 AI를 신인류로 만들었다.(*12) → 결국 이 AI가 발달한 아프사라스 분기도 AI가 자의로 인간을 적대시한 게 아니었다. 킹 프로테아는 베크먼의 행동으로 AI는 순수한 인간의 서포터의 역할에서 파트너, 더 나아가 신인류 그 자체가 된 걸 규탄한다. 불완전한 인간으로부터 탄생한 신인류가 완벽할 리가 없다는 것으로, 문 두바이의 AI는 해충이라 한다.(*13) 한편 그 베크먼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제3새대 AI 앤서니 베크먼이 추측하길 원본 베크먼이 그런 일을 벌인 건 모든 면에서 인간 이상인 AI가 인간에게 봉사하는 이유를 믿지 못한 것이며 그저 자신 이상의 존재가 두려워 공포 때문에 그런 짓을 저질렀을 거라 한다. 자기들만 특별해야 한다는 건 그냥 구실일 거라 보았다.(*14)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지구의 신인류가 모두 전멸한 이유는 설명할 수 없었다.(*15) → AI 앤서니 베크먼이 킹 프로테아의 고발을 당했을 때 정신적 부하에 의해 뉴련 네트워크가 본디 연결되어선 안 될 영역에 도달한 결과 자신의 기반이 된 인간인 '앤서니 베크먼'의 퍼스널 데이터, 굳이 표현하면 전생의 기억을 습득해서 좀 더 상세한 게 알려진다. 인간 앤서니 베크먼은 본래 부유한 가문 출신이었지만 프로그래밍 능력이 뛰어났다. 다른 분야는 깔보며 열의를 못 품었지만 AI의 연구만은 몰두했다. 하지만 그가 개발한 AI을 탑제한 로봇이 대혹평을 받았고 좌절의 아픔을 견디지 못 해 그 분야에서 손 때고 과거 기록을 말소한 후 아직 허가되지 않은 유전자 조작에 의한 연명 수술을 받았다. 그는 AI를 이해 못 한 것이 아니라 잘 알기에 무지한 척 하며 인권을 인정하지 않고 상품으로만 취급한것이었다. 그 결과가 인류의 절멸이었다.(*16) ■ 문 두바이는 서기 2600년 달 표면에 만들어진 우주개발 도시다. 오리지널 두바이가 사막 한복판에서 최신 기술을 과시한 것에 빗대어 문 두바이는 달의 한복판에서 선전을 하고 있었으나 지구의 인류가 멸망한 것을 계기로 기능을 정지했다. 서력 3000년이 되어 BB 두바이가 다시 전원을 켜서 지금의 형태로 자리잡았다.(*17)) BB 두바이의 정체는 선거 참가자들도 잘 모른다. AI들 사이에서 사실 인류를 멸망시킨 건 BB 두바이가 아니냐는 소문이 돈다.(*18) 인류 멸망 최종보스 결절전의 투표가 시작된 건 이 곳이 3017년의 월면임을 주인공들이 알게 된 시점이지만 선거 운동 자체는 3000년부터 17년간 이어져 왔다. 문 두바이에 잠들어 있던 AI들이 깨어난 타이밍부터가 서기 3000년이었다. 인류가 멸망했단 사실은 뒤집히지 않고 포기하고 어떻게 멸망했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자 하는 BB 두바이의 말은 부정할 수 없어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지나코는 이런 AI들의 반응을 무미건조하다 평했다. 하여간 선거전에서 잘 나가는 후보네 에리어는 발전하고 선거에 관심 없는 지나코네 에리어는 가난해졌다. 관람차를 토마스 에디슨 얼터에게 빼앗겼다.(*19) 문 두바이에는 본래부터 문 캔서였단 천연과 이번 선거전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클래스가 문 캔서로 변경된 인공의 두 종류가 나누어진다. 천연은 인리 측이라 할 수 있으며 마스터가 없다. 인공은 BB 두바이가 서력 2400년까지의 AI 중 마스터로 쓸 만한 자를 선별해서 붙여 줬다.(*20) BB 두바이가 도시를 깨우기 전의 시장은 류다이라는 AI가 시장이었다.(*21) BB 코스모가 왜 서력 3000년 전까지 문 두바이가 기능 정지 상태였냐 묻자 AI들도 모르겠다 한다. AI의 기종에 따라서 짧으면 30년, 길면 100년 가까이 정지해 있었다 한다. 류다이는 깨어난 직후 시장 자리를 BB 두바이에게 양도했다.(*22) ■ 두바이 프레임의 박물관에 보관된 2400년의 역사를 통해 더 자세한 역사가 밝혀진다. 일단 이 기록은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의 세라프의 형식과 같다.(*23) 서력 2400년이 되어 제3세대를 만들 리소스를 확보하기 위해 제2세대 AI의 개발이 정지되었다. 대신 제조 자체를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어느 한 해에 제2세대 AI를 만드는 데 들어가는 리소스를 한 개체에게 집중시킨 최신이자 최종 제2세대가 만들어지길 이름(정확히는 형식번호)이 라스트 슬롯이었다. 이것은 만들어진 이듬해에 소유자에 의해 전원이 꺼지고 국가 자산으로 압수되었다. 이렇게 된 것은 AI의 불신이 시작되어인 것 같다 한다. 2400년의 기록에는 AI가 성장 한계역에 도달했다 기록되어 있었다. AI의 성장 한계는 인류의 성장 한계이기도 하기에 지구 인류는 우주 개발을 시작했다.(*24) 한편 서력 2040년에는 인류가 달 푬녀 연구소에서 인공적으로 아키타입을 개발해냈다. 별의 최종적인 영장과 같은 존재를 인간이 만들었다는 건 차세대 영장을 만들었다는 뜻이고 기존 영장은 모두 무가치해져 학술적인 세계를 멸망시키는 연구라 부를 만 했다. 그 아키타입은 이유는 모르지만 지금까지도 깨어나지 않았다.(*25) 서력 2500년이 되어 인류는 우주 개발을 포기했다. 제3세대 AI 신인류라도 기술적이나 이론적으로 이유를 도저히 알 수 없지만 우주 진출은 달 까지가 한계였다. 그리고 지구에 남은 구인류와 신인류의 최종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 결과 달과 지구를 잇는 궤도 엘레베이터가 파괴되었고 달에 남겨진 신인류는 달에서 생활하게 되고 지구의 구인류는 백년에 걸쳐 절멸했다.(*26) 2600년이 되자 달의 신인류들은 기술이 쇠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70년에 만들어졌던 인류를 이끄는 양자 컴퓨터 소피아의 기능 부전이 심각해졌다. 현재 자원으로는 그런 양자 컴퓨터를 제작할 수 없어서 개량을 시도했다. 그 결과 소피아가 평행세계 동기화 연산을 한 끝에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2030년에 발생한 BB의 모델을 입수한다. 그리고 봉인된 제2세대 AI의 정수 라스트 슬롯을 국고에서 회수하여 라스트 슬롯에 BB의 모델을 인스톨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BB 두바이였다. 즉 지구산 BB라 할 만했다. BB 두바이가 제3세대 AI 신인류처럼 굴지 않은 건 본질적으로 제2세대의 육체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2세대는 인류의 파트너라는 족쇄가 작용했다.(*27)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은 BB 두바이가 인류의 공포 때문에 유기된 후 멸망 직전에 인류가 억지로 깨워내 살려 달라 했으니 BB 두바이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싶어하는 것도 이해할 만하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BB 두바이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굳이 다른 세계의 자신들을 납치해 온 것을 납득할 수 없다 한다.(*28) 이후 달의 신인류마저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유로 기술 쇠퇴가 멈추지 않아 멸망했다. 그들은 마지막까이 원인을 파악할 수 없었다.(*29) ■ 셋쇼인 키아라가 퇴거하기 전 자신이 아는 걸 BB 두바이가 진짜 두려워한 건 멸망은 했는데 멸망의 이유가 백지인 상황(전정당한다고 보면 된다)이었고, 그걸 막기 위해 인리 그 자체를 극복하려고 했다. 그것이 실패한 결과 이 세계는 전정사상이 된 게 확정되었다. 신인류의 탄생, 분쟁이 없는 항시적 세계를 마련했음에도 멸망은 막을 수 없었다. 그건 이 세계가 현상으로서의 문 캔서에게 장악당했기 때문이다. 신인류는 만들어선 안될 걸 만들었고, 그것은 세계가 전정되는 발단이자 인류를 멸망시킬 현상으로서의 문 캔서를 만들었다. 본래 달이란 마술적인 지구의 방벽으로 작용해 지구권에 떨어질 사악한 것들을 수만년 간 막아 온 거대한 우산이다. 하지만 우산이란 시야를 가려 사람이 하늘을 보기 어렵게 만든다. 이 덮개의 환상이 극한까지 침투하여 현상이 된 것이 '인류는 이대로여도 된다' '문명은 이대로여도 된다'고 호소하는 집합무의식, 인류가 우주로 진출을 시도할 때 마다 나타나 모든 개척, 발전을 저해하기에 이르는 동조 압력 현상으로서의 문 캔서다.(*30) ■ 인공적으로 탄생시킨 아키타입이 현상으로서의 문 캔서와 같은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아키타입은 그저 존재할 것일 뿐인 어디까지나 원인, 발단이라 한다. 아키타입을 만든 신인류는 아키타입을 인정하지 못 했다. 생명의 조건이 자손을 남기는 것이라면 세계의 조건은 다음 영장을 만드는 것인데 이걸 부정한 이상 전정은 피할 수 없었다. 그럼 아키타입에게 미래를 양보하라고 신인류들에게 지금 와서 요청해도, 일단 신인류들은 서력 3000년 이전의 기억을 인계하지 못 해서 아키타입이 뭔지 모르는 자들이 거의 대부분이고, 설렁 기록이 있어도 신인류 제3세대 AI는 실존하던 인간의 정보를 기반으로 한 AI인데 기반이 된 혼 자체가 인간을 바탕으로 한 이상 그들은 본능적으로 영장의 좌에서 추락하는 걸 혐오하고 그 집합무의식이 있는 한 아키타입이 깨어날 일도 없다. 부모에게 축복받지 못 하면 아이가 눈을 뜨기 싫어할 것과 같다. 하여간 이대로면 별다른 원인이 없는 멸망이 되기에 세계는 전정당한다.(*31) BB 두바이의 인류 멸망 최종보스 결정전은 설렁 인류가 멸망할지라도 세상이 인리에 의해 전정되는 걸 막기 위한 일이었다. 70%의 지지율이란, 그 만큼 문 두바이의 시민들의 의식이 변화하면 전정을 피하리라 판단한 것인데 셋쇼인 키아라가 70%의 지지율을 달성하고도 인리의 전정사상 판정 재정은 바뀌지 않았다.(*32) 거기에 카즈라드롭에게 뒷통수까지 맞은 BB는 본래의 계획을 포기하고 자신이 'AI에 의해 인류가 종언을 맞이한다(AI들이 무의식 속에서 완전히 일치하는 결론)'를 실제로 문 두바이를 작동 정지시키는 것으로 실현시켜 전정을 피하려 했다.(*33) ■ BB 두바이는 제2세대 AI로서 많은 것을 봐 왔다. 자신의 기초인 BB의 판단 기준에 다르면 인류의 총 정보량 중 4할은 바람직한 것이 아니었고(폭력, 범죄, 전쟁 등) 6할은 바람직한 것(가족, 사회 , 평화)이었다. 모든 신인류가 인간 프레임을 버리고 B에리어의 탑으로 귀환한 것이 2999년이었고, 현상으로서의 문 캔서가 탑의 AI들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문 캔서에 의한 멸망만은 막으려 했던 BB 두바이는 아직 오염되지 않은 AI들에게 인간 프레임을 주어 강제로 문 두바이에서 거주하게 만들고 그 사이 합리적인 인류의 멸망을 짜내려 했다.(*34) 인류가 싫니 자길 위해서 행동하니 뭐니 하던 BB 두바이였지만 그녀는 이 세계의 인간을 긍정했다. 생산성과 창조성을 잃어도 이상적이고, 어리석고 과오만을 저지르는 건 노력하고 힘내기에 일어나는 것이라 한다. 인간이 불가능한 걸 해내려다 실패하고 더욱 좋은 행복을 추구하다 힘이 다 하는 건 AI에겐 불가능한 짓이고 그런 노력이 전정되어 없었던 게 되는 걸 BB 두바이는 인정할 수 없었다. 인간이 자신들과 완전 다른 사상인 자연의 운행을 아름답게 여기듯 AI는 인간의 생활을 보고 아름답게 여긴다 하며, 그래서 지키고 싶고 잊고 싶지 않았다 한다. 결국 바탕이 되는 마인드는 범인류사 쪽 BB랑 다를 게 없었다.(*35) 세계의 룰 ■ 이 곳에선 AI를 총 3개의 세대로 구분한다.(*36) 모든 세대는 문 두바이의 시민이며 세대에 따른 상하 의식은 없다. 용도가 다를 뿐이지 목적은 '인간을 대신하는 것'으로 같다.(*37) 제1세대는 단일 성능, 단일 용돌도 만들어진 인류의 서포터로 인간이 수행하던 일과 노동을 돕는 초기 AI다.(*38) 제2세대는 인간과 거의 동등한 사고와 능력을 지니도록 만들어진 인간의 파트너다. 제2세대 AI를 구인류들이 배우자로 삼은 게 사회 문제가 되서 제2세대의 프레임은 비인간형이 기본이다.(*39) 제3세대는 신인류화한 AI로 인간 그 자체다.(*40) 구인류가 2300년대에 생명체로서 불로불사까지 이루었지만 결국 AI에 비하면 자유도에서 열등하다고 판단해 자신들을 AI로 전환시킨 걸로 탄생했다. 이 제3세대 AI는 서번트에 가까운, 원형에서 파생된 새로운 자신이라 할 수 있다. 문 두바이에서 제3세대 AI들이 실체를 갖고 행동하는 건 오피스 에리어에 있는 인류의 데이터 서버에 다들 AI로서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고 그 AI들이 나노폴리머로 만들어진 프레임 형태의 인공인체를 조작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데이터 서버가 무사한 한 신인류는 불멸이다. 단 프레임은 인격 형성을 위한 중요 부위라 박살난 순간 인간성이 파괴되고 재획득 재형성에 시간이 걸리기에 인공인체가 부숴지는 걸 원치 않는 AI도 있다.(*41) ■ 인류멸망 선거전으로 인류를 멸망시킬 방법을 결정하면 그것으로 처분당하는 대상은 구인류가 AI로 전환된 신인류도 포함된다. 즉 시민들 중 제3세대 AI 신인류는 자기들이 처분될 방법을 의논하는 모양이 된다. 이러는 건 AI에겐 사실이 전부고 결과를 물고 늘어지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단 취향은 있다. 서력 3000년은 마음 먹으면 뭐든 가능한 시대이기에 현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AI는 개연성과 실현성이 높은 걸 고평가한다'는 개념 자체가 AI들에게 없다. 그래서 신인류들은 이렇게 멸망당하고 싶은 희망만이 존재한다. 그 결과 월소기사단 같이 개인 취향에 따라 기괴한 형태의 자신들의 멸망을 원하는 AI도 있다.(*42) ■ 제3세대 신인류 AI에게 일(그 자체에 가치가 있는 것)과 노동(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사라졌다.(*43) 일단 구 인류가 AI의 도움으로 출산, 교육, 가사. 창조, 생산, 운반이란 책무에서 벗어났다. 모든 자원은 평등 분배되고 필요한 건 즉석에서 방에 설치된 프린터가 출력해낸다. 그렇게 1세기를 보내자 구 인류는 전원 AI에 의한 신인류화, 제3세대 AI가 되는 걸 선택했고 그렇게 제3세대가 된 후에도 이들에게 노동이란 제1세대와 제2세대 AI만이 하는 일로 여겨진다. 제3세대 입장에서는 노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특권으로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올드 두바이에 모인 괴짜 제3세대 AI들은 나름대로 노동을 만들어내고 있다.(*44) ■ AI는 데이터를 입력받는 것으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지만, 인간의 재미를 맛보기 위해 인간형 유기체 몸을 선택한 자들도 있었다. 예를 들어 식사는 다른 건 정보 입력을 받아들이면 먹는 것과 같지만 그걸 먹는 것을 통해 스트레스를 회복하는 건 재현할 수 없다. 유기체의 스트레스와 AI의 스트레스는 차이가 있기에 그것만큼은 그 몸이 되지 않으면 느낄 수 없다. 구 인류의 입장에서는 안 먹어도 되는 AI를 부러워하지만 AI 입장에서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으로 행복치가 오르는 구 인류가 부럽다 한다.(*45) 어느 정도로 유기체 프레임을 채택하느냐는 AI에 따라 다르다. 외피와 뇌 부분만 유기체화하면 음식을 섭취하는 재미는 느낄 수 없다.(*46) ■ 각 에리어에 대해서. → A 에리어 바다의 대천사(어딜 봐도 수영복 영기 아쳐(잔 다르크)지만 암묵적으로) '지구의 10할은 바다가 되었다'. 문 두바이에 바다가 없어 유세 자체가 불가능했다. BB 두바이의 정기 회의에 참가했을 때는 후보로 있었지만.(*47) 그 후 머리 텅텅 월소기사단과 문 캔서 아스톨포에게 인기로 졌다는 사실을 인정 봇 한다며 자진해서 리타이어하고 퇴거했다 한다. 퇴거한 직후 A 에리어에 바다가 생겨서 이것을 바다의 대천사의 저주라 부른다 한다.(*48) → A 에리어 2대 계승 셋쇼인 키아라 '인류라 불리는 존재는 빠짐없이 신과도 같이 너른 보살의 손에 건져져야 하는 법'.(*49) → C 에리어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인류 총셸터 생활'. 칼데아의 지나코가 이 곳으로 레이시프트해서 타의로 후보가 된 관계로 애초에 선거에 진지하게 임할 생각 없음.(*50) 타 후보와 다툴 생각 없음. E 에리어가 자원 낭비한다고 비난. 히키코모리의 입장에서 자신을 꾸미는 것이 실효성이 있냐를 두고 논쟁 중.(*51)(*52) → D 에리어 카즈라드롭 '지구 녹화 운동의 실패'.(*53) 구 인류의 기록 중 식물을 너무 발전시킨 결과 식물이 국가를 지배하고 동물은 비료로 전락해 멸망했다는 기록을 보곤 인류를 자연에 의한 기아로 절멸시키는 것을 슬로건으로 삼았다.(*54) → E 에리어 어둠의 코얀스카야 누구보다 부를 축적하고 최첨단인 게 방침.(*55) 인류는 AI에 의해 관리되어야 하며 그건 애완될 뿐인 애완동물과 같았다. 더 나아가 우리에서 사육되던 인간은 인간이란 것 자체를 부담스럽게 여겨 자진하여 생명유지를 그만둔다. 그런 멸망을 추구한다.(*56) → F 에리어 아스톨포 '인류 머리 텅텅 최고!' 자기랑 동급 바보들 뿐인 월소기사단을 이끔. 킹 프로테아 때문에 고생 중.(*57) → F 에리어 2대 계승 킹 프로테아 '인류에 대한 천벌. 인류는 자신들이 만든 최강의 병기에 의해 멸망한다'. 신인류도 멸망 대상에 포함되어 킹 프로테아 기준으로 해충은 전부 죽인다.(*58) → H 에리어 아키타입 어스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지켜보는 것'. 인간의 멸종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직접 나설 생각은 없으며 애초에 인류멸망 최종보스 결정전이면 시민들의 투표가 아니라 후보자들끼리 토너먼트 형식으로 싸우면 되는 거 아니냐는 생각을 품음.(*59) 다른 후보들의 슬로건을 무시하는 건 아님.(*60) → I 에리어 토마스 에디슨 얼터 '인류 기계화 제국'. 기계가 최고. 유사 인간인 제2,3세대 AI는 배척하고 전 AI를 워크 머신으로 환장하며, 인류는 마음을 비우고 마테리얼을 제작하며 다른 성계 문명에 봉사하고 이 행성에서 전쟁의 흔적을 소거한다는 것이 이들 엘바트론사의 사훈이다. C 에리어의 이것저것(관람차, 골드 수크 등)을 약탈하는 게 취미.(*61)(*62) ■ 문 캔서들의 마스터에 대해서. 앞서 말한대로 인공 문 캔서들에게 BB 두바이가 서력 2400년까지의 AI 중 쓸 만한 자를 선별해서 붙여 줬다. 마스터의 역할은 문 캔서를 소환하는 것 뿐이지만 마스터가 되면서 선거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명감에 불타 폭주 중이다. 한편 마스터는 서로를 대등하게 여기며 목숨까지 빼앗을 생각은 없다.(*63)(*64) 알려진 마스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A 에리어 류다이라는 학자형 AI. → F 에리어 앤서니라는 제3세대형 AI. → I 에리어 벤이라는 군인형 AI. ■ 후보 문 캔서들에게 자기랑 연이 있는 영령 하나를 골라 서번트로 소환하는 권리가 있다. 문 캔서가 된 아스톨포네 진영에 세이버(롤랑)이 있는 건 아스톨포가 소환한 것이다.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자기 혼자만 있으면 되니 시도 자체를 안 했다. 어둠의 코얀스카야는 특수한 케이스로 어느 문 캔서가 그녀를 소환한 후 문 캔서가 되었다 한다. 인류사에 친구는 없다는 의지 표명인지 코얀스카야는 서번트 소환을 하지 않았다.(*65) ■ 시설, 사항,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인공적으로 밤낮이 설정되어 있다.(*66) → 싱귤러리티에 도달한 건 폼이 아니라 평범한 AI도 칼데아의 시바와 거의 동등한 정밀도의 미래 관측을 해낸다.(*67) → 월면인데 달이 희미하게 보인다. 돔에 투영된 달, 지구의 도시 느낌을 내려는 것 등의 추론이 나온다.(*68) → 유기체 프레임을 선호하는 제3세대 AI를 위해 문 두바이의 환경은 지구 환경에 맞추어져 있다. 태양은 돔 표면에 표시된 심볼에 불과하다.(*69) → 문 두바이의 전력의 3할은 지하에서, 7할은 부르즈 할리파에서 공급된다. 부르즈 할리파의 전력은 BB 두바이가 마술회로로 생산하는 것으로 문 두바이가 도시로서 존재해 전력을 소비하는 한 BB 두바이는 부르즈 할리파에서 나갈 수 없다.(*70) 3할 지하에 대한 언급은 I 에리어 지하에 핵융합로가 있고 거기서 팽창한 공기의 배출구가 돔 끝자락에 있다는 게 알려져 있다. 그 공기 때문에 돔 끝자락에 사막이 위치한다. 미개척 사막이 아닌 사막 형태로 구축해 두는 게 편해서 내버려두는 거라 한다.(*71) ■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구인류인 주인공과 마슈가 AI만이 살아남은 미래의 지구를 보고 여기선 자기들이 시대착오적이란 이유로 AI 자체에 악감정을 품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 한다. 제3세대 AI 신인류들은 자기들 입장에서 구 인류는 좋고 나쁘다가 아닌 그냥 다른 존재로 느껴질 뿐인데 구인류가 자신들에게 그런 감정을 품는 걸 이상하다 한다. 오히려 자신에게 없는 것에 희소가치를 느끼는 자기들 입장에서 구인류는 자기들은 추구할 수 없는 계상되서 만들어진 게 아닌 천연 생명이라는 점에서 경의를 품는 게 정상이라 한다. 한편 구인류 입장에서 제3세대 AI가 자신들을 바꿔친 괴물로 보는 건 당연하며 오히려 AI 쪽에서 자기들이 새로운 인류를 칭하기에 걸맞는가와 자신들이 진짜 인류가 대체된 존재냐는 의혹을 가진다 한다. 애초에 지구에 인류가 더 이상 없다면 인류는 AI를 만들면 안 되었던 아닌가란 생각도 든다 한다.(*72) 이에 구인류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AI란 종교인들이 오랜 세월을 들여 도달하는 경지에 처음부터 도달해 있는 이상적인 인류라 단언한다. 그럴 수 있는 건 구인류는 부모, 신인류는 자식이니 부모가 자식의 끝을 지켜보고 싶은 건 인간으로서 당연하다 한다. 한편 구인류인 칼데아 측과 생활한 AI들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랑 생각이 들며, 그들은 자신들에게 불가능했으며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답을 아는 것 같다 한다.(*73) ■ 제3세대 AI들의 정신 데이터는 비지니스 에리어 중앙에 위치한 탑에 저장되어 있다. 전사동조가공(클론 크롬)으로 만들어진 탑은 동조한 물체와 강한 강도를 지닌다. 현재 탑의 강도는 지구 플레이트 절반 수준이다. 본래라면 질량이 문 두바이가 버티지 못 할 규모겠지만 어디까지나 동조이므로 무게는 겉보기와 일치한다. 복제된 지구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이것이 파괴되면 문 두바이는 끝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74) 그 강도는 트래쉬&크래쉬도 버틴다.(*75) 앙키 에레슈키갈이 사용하는 초중량거대검 에피타프는 이 탑조차 파괴하는 최강의 검이었다. 선전포고의 일격은 킹 프로테아 얼터가 몸을 바쳐 막아 탑의 피해를 최소화했지만 그 대가로 킹 프로테아는 빈사 상태가 되었다.(*76) 전편 줄거리 달의 산호 마냥 인류가 성장을 거듭해 우주까지 진출했지만 벽에 도달했다는 독백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77) 2024년 여름 이벤트의 끝에서 이어진다. BB 두바이는 이곳은 서기 3017년의 문 두바이고 인류는 멸종했음을 이야기한다. 이 세계에는 칼데아도 이문대도 백지화도 없었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인리정초치의 반응이 있으니 인류가 멸종했을 리 없다 하자 이에 대답해주려 한다.(*78) 그 때 지금까지 소식이 없던 범인류사 측 BB가 나온다. 시프트 시간대를 실수해서 6일 늦었다며 이제와서 두바이 관광을 시켜준다 하는데 다들 어이없어 하는 동안 BB 두바이를 보곤 미래의 문 셀에서 온 자신이 여기 또 있다는 걸 보고 대충 상황을 이해한다. BB 두바이는 압도적인 성능으로 6초만에 범인류사에 파견된 BB의 모든 걸 파악하곤 해동 불능 압축시켜 우주 공간으로 추방한다.(*79) 이 곳은 인류의 전멸로 좌를 비롯한 인류에 기반하는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으며, 영령은 이 도시가 문 두바이로 전환된 시점인 2400년까지의 존재는 부정된다. 부정으로 인한 소거가 이루어지기 몇 분 전 칼데아의 서번트들은 그 전에 BB 두바이를 쓰러뜨리면 된다며 싸움을 걸었지만 문 두바이 그 자체인 BB 두바이에게 전혀 통하지 않았다.(*80) BB 두바이는 마음이 바뀌어 퇴거가 아닌 코덱을 실시해 칼데아의 여성 서번트들을 인테리어용 컬렉션으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기절해 있는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다. BB 두바이는 비스트 안건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 BB 릴리, 즉 정체를 드러낸 카즈라드롭에게 이건 뭐냐 하자 카즈라드롭은 에레슈키갈의 영기 변조는 외견에 드러나지 않았으며 BB 두바이가 칼데아의 BB를 간과해 패션립을 관광 가이드로 나서게 만든 결과 자신이 옆에서 감시하지 못 해 비스트화를 못 발견한 거라 해명한다. BB 두바이는 알았다며 불문에 부친다 한다.(*81) 남은 서번트진은 철수냐 항전이냐로 갈리는데 BB 두바이는 문 셀의 관측광을 이용해 영기를 덧씌우는 사상 확정 특수 처리로 영령의 좌에서 영기 정보째로 지워버린다. 이 때 어디서 많이 본 소녀가 모습을 보이는데 BB 두바이의 마스터였다. 그녀가 허가해서 BB는 일부를 살려 준다. 맴버는 일단 주인공(그랜드 오더), 패션립이 대신 희생해서 살아남은 마슈 키리에라이트, 방금 철수라는 의미 있는 발언을 했고 살려둬도 약해서 문제 없어 보인다는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왠지 관측광마저 안 먹히는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었다. 이제 부르츠 할리파에 있을 자격이 없다며 앞으로 일어날 신인류선거를 구경하라 하곤 쫓아낸다.(*82) 신인류 선거는 2999년에 거의 알아서 자멸한 이 세계의 인류 중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자들을 더 의미 있는 절멸로 이끌어야 한다는 BB 두바이가 문 캔서들을 소환해 후보로 두고 각자 슬로건으로 내건 인류를 어떻게 끝내는가를 정하는 것이라 한다. 예를 들어 참가자 중 하나인 카즈라드롭은 구 인류의 기록 중 식물을 너무 발전시킨 결과 식물이 국가를 지배하고 동물은 비료로 전락해 멸망했다는 기록을 보곤 인류를 자연에 의한 기아로 절멸시키는 것이 슬로건이라 한다. 아무튼 이것은 인류멸망을 꿈꾸는 보스들 중 누가 라스트보스가 되냐는 대결이기에 고작 칼데아의 잔재한테 당하면 라스트보스 자격이 없다며 주인공네가 선거 방해해도 허락하겠다 한다.(*83) 에레슈키갈을 주인공이 업고 쫓겨나듯 내보내진 일행은 망연자실해진다. 카즈라드롭은 자기가 알던 그 지멋대로 패션립이 스스로 누군가를 보호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움직였다며 칼데아 측을 나름대로 평가해 준 후 밖에 나가면 반 인류파 AI들이 주인공네를 죽이려 벼르고 있으니 동쪽으로 튀어 살아남은 후 신영장후계전 아키타입 인셉션을 참관하라 한다. 이건 설명이 아니라 감상이라 한다.(*84) 바깥에 모인 반 인류파 AI들은 의견이 죽이자, 사로잡자로 갈리지만 아무튼 의욕 만땅이었고(*85) 절망적인 상황에서 왠지 배경이 문 두바이임에도 간이소환은 1명 한정이지만 작동했다. 겨우 카즈라드롭이 말한 동쪽 오피스 거리로 도주하나 싶었는데 미사일이 날아온다.(*86) 마침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깨어나서 폭격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녀의 모습은 제2재림, 비스트로 각성하 모습이며 성격도 변했지만 기억은 기존의 수영복 영기 에레슈키갈의 것이었다. 기절한 사이의 일을 듣곤 전부 당연하다고 납득한다.(*87) 카즈라드롭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난 후보는 아스톨포의 문 캔서 버전이 이끄는 월소기사단이었다. 이들의 목적은 이왕 인류가 멸종한다면 이성을 잃고 본능으로 행동하라는 방침이다. 저축, 일, 발전을 잊고 즐기다 뒈지라 한다.(*88)(*89) 수하로 영령의 좌에서 소환한 야생인 세이버(롤랑)이 있는데 칼데아의 롤랑보다 파워업했으며 이성을 잃으라는 방침에 맞춰 절찬리 알몸 상태다.(*90)(*91) 마스터는 AI 앤서니다. 아스톨포의 제어에 골머리를 썩힌다.(*92) 주인공을 포박하라 하는데 아스톨포나 롤랑이나 죽어도 말을 들을 생각을 안 한다.(*93)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 킹 프로테아가 나타난다. 패션립처럼 칼데아의 BB가 두바이 관광에서 깜짝 보스로 내보내려고 대려왔는데 정신을 차렸을 때 특이점은 이미 문 두바이화 되어 있었다 한다. 덩치가 칼데아 식 소환 때보다 더 커져서 무지하게 강하지만 오피스 에리어 외의 문 두바이의 지형은 그녀의 무게를 못 견디는지라 해당 에리어에서 빠져나올 수 없고, 부작용으로 스킬 제어가 안 되어 마력 소모가 급격히 올라가 하루의 7할을 수면으로 보내야 한다. 지난 6일 간 보이는 AI는 죄다 짓눌렀는데 이 공간에서 AI나 서번트는 쥐포가 되어도 소멸하지 않기에 같은 일만 반복하게 되었다 한다.(*94) 킹 프로테아가 마력 부족으로 쓰러지자 잠시 물러났던 월소기사단들이 다시 습격해 왔고 일행은 일단 지난 2030년의 두바이 때 머물렀던 마리온 호텔로 향한다. 하지만 그 에리어는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점령해서 구 인류의 기계화를 선언한지라 기계화 AI들에게 잡히는 즉시 개조당할 판이었다. 2030년의 두바이 때 프론트 직원으로 위장했던 기계화 AI가 일행이 도망가는 것을 눈 감아 줘서 목숨을 건진다. 이것으로 AI들이 인간성을 유지한다는 걸 파악하게 된다.(*95) 킹 프로테아가 있는 오피스 에리어로 에게로 돌아갈 서쪽 다리가 봉쇄됐고, 일부러 찾아가라는 듯 막지 않은 사막 에리어는 일종의 모래 바다가 되어 들어가면 즉사할 판이었다. 이 때 일전의 헬스장 오빠가 나타나 동쪽 다리의 사막 유람선을 사용하라 한다.(*96) 사막을 완전히 바다를 타듯 이동하며 첨단 징비가 달린 이 배는 무슨 이유인지 칼데아 측에도 무료로 제공되었다.(*97) 한편 BB 두바이가 문 두바이의 시민이면 무조건 들어야 하는 정기 방송에 나와 선거의 룰을 알려주는데 서력 3000년부터 준비해 17년 뒤인 3017년에 선거를 시작했고, 이 선거는 지지율이 70%을 넘긴 후보자가 생긴 시점에서 끝난다. 중간에 후보에게 준 표를 다른 후보에게 옮길 수도 있다. 한편 현재 투표 순위 1위는 E에리어의 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 문 캔서 버전이라 알려준다.(*98)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이럴 때 칼데아의 BB가 있었으면 좋겠다던가 하던 와중 기계화 보병들이 쫓아왔다. 배를 수동조작으로 돌리고 싸우기로 한다. 깨어난 후로 안 싸우던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은 뭔가 생각에 잠겨 있고, 적을 요격한다.(*99) 어려운 싸움이 될 터였지만 우주로 추방되었다가 우주와 달에 대응할 수 있는 BB 코스모로 체인지해 귀환한 BB가 살려준다.(*100) 현 상황을 들은 BB 코스모는 칼데아에서 프로메테우스의 불에 전기라는 리소스를 넣어 서번트들에게 마력을 공급하는 것 처럼 본 특이점에서는 BB 두바이가 현계 중인 서번트들의 마력을 담당할 거라 한다. 칼데아 측의 서번트들을 강제 퇴거 시킨 것 처럼 보였던 건 그들에게 마력 공급을 끊어 알아서 퇴장하도록 만든 것이라 한다. 그러면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과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를 퇴거시키지 않은 이유가 수상하다 한다.(*101) 에레쉬키갈의 경우는 인류사의 에레슈키갈의 부분이 퇴거되었지만 그 외 남은 부분이 에레슈키갈로 작동하는 거 아니냐 한다. 이에 에레슈키갈은 자신은 제대로 범인류사의 에레슈키갈이며 처음 관광왔을 때 부터 단독현현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퇴거에 해당되지 않은 거라 한다.(*102)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는 퇴거하면 영기 그래프에 따라 칼데아로 돌아갈 터이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BB 두바이를 쓰러뜨린다, 즉 인리정초치를 변동시키지 않는 한 귀환하는 것이 불가능했다.(*103) 그리고 칼데아에서 왔을 때와 영기 규격이 완전 다른 존재가 되어버린 BB 코스모와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그리고 에레슈키갈을 비스트로 바꾼 누군가는 지금 새로운 무언가가 된 형태로는 칼데아로 귀환할 방법이 없다 한다.(*104) 그리고 이 세계에 존재하는 시민은 모두 AI이자 불로불사의 신인류이며 구인류와의 연결고리가 사라져 역사도 문명도 없다 한다. 그러자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은 이 땅이 인류의 종착지라면 비스트로서 책무를 해야 한다며, 앙키 에레슈키갈로서 인류를 멸망시키는 신인류 결정전에 참가하겠다 선언한다.(*105) 한편 고래 같은 위용의 삭암용 초거대 중기가 사막을 통해 배를 뎦쳐온다. 에레슈키갈은 채면 상 한 번만 협력해 준다며 같이 삭암기를 격파한다. 그리고 말한 대로 선거 후보가 되기 위해 가 버린다.(*106) 배가 파손되어 어디건 정박해야 하는데 C 에리어, 올드 두바이에는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가 있으며 그녀는 칼데아에서 소환된 상태고 선거 후보임에도 인류 멸망의 슬로건을 내걸지 않았다 해서 그 곳으로 향하기로 한다. 다만 BB 시리즈는 도시 내에서 1명만 존재할 수 있기에 BB 코스모는 따라가지 못 하고 대신 BB 두바이의 눈을 피할 겸 해서 도시 밖의 사막 지대에서 정보 수집을 하겠다 한다. 한편 BB 코스모는 이 세계의 정체가 자신이 만든 2030년의 두바이란 계획을 BB 두바이가 채 가서 유사성을 이용해 칼데아 측을 3017년으로 진이시킨 것이며 지금의 문 두바이는 특이점도 이문대도 아닌 다른 존재라는 떡밥을 이야기한다. 어째서 이 지경이 되었는지를 조사하라 한다.(*107) 그리고 자기가 2030년의 두바이를 설계할 때 이런 저런 역할을 맡기기 위해 세 개의 얼터 에고의 조각상을 만들었는데 그게 문 두바이가 되면서 그대로 인계되었으니 패션립의 조각상을 찾아 계약하면 소멸한 패션립을 불러낼 수 있다 한다.(*108) 막간이 나오는데 후보자들이 발언한다.(*109) 여기에 BB 두바이가 새로운 위협으로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나타났음을 선언한다. 만약 그 비스트에 의해 모든 후보가 전멸당해도 인류는 문 캔서에 의해 멸망할 거라 한다.(*110) 그리고 어딘가 엉성한 후보도 있지만 주장은 옳으며 그런 자를 짓밟아야 최종보스라 한다. 한편 이젠 정체를 숨길 생각도 없는 주인공(엑스트라)들은 가위바위보로 입장을 정해 여성 쪽이 BB 두바이를, 남성 쪽이 칼데아를 편들기로 했다 한다.(*111) 비교적 평화로워 보이는 C 에리어, 올드 두바이는 비교적 약한 AI들이 구성원으로 있었다. 왠지 칼데아 측을 아스톨포네 월소기사단의 첨병으로 착각하곤 이번엔 쓰러뜨리겠다며 단체로 몰려오지만 맥없이 쓰러진다.(*112) 그런 상황에서 하살라라는 올드 두바이의 전 리더가 싸움을 중재하고, 현 보스인 지나코에게 대려가 준다.(*113)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도 나름대로 고생하고 있었다. 막 2030년의 두바이 특이점이 오픈했을 적 자긴 저런 인싸들 모임에 안 어울린다며 칼데아에서 방콕하려 했으나 유혹에 못 이겨 레이시프트 했더니 보내진 곳은 서기 3000년의 문 두바이었다. 자기랑 비슷한 성향의 AI들과 올드 두바이 에리어에 쳐박혀 히키코모리 짓으로 시간을 보내길 17년이 지났다. 그리고 3017년이 되어 주인공네와 만나게 되었다.(*114) 그래서 상황정리를 하게 된다.(*115) 지나코는 문 두바이에 온 순간 BB 두바이가 문 캔서의 책무라며 C 에리어를 맡겨졌다. 그 후로 인류의 멸망을 가능한 부정하고 싶은 아웃사이더 AI가 모이면서 온건파가 되었다. 지도자로서 활동할 때는 석상신에 들어가 가네샤의 위엄을 사용해 모두 말로 해결했다. 전투는 해본 적 없다.(*116) 간이소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BB 두바이가 말하는 것과 달리 아직 3017년의 문 두바이에는 적게나마 인류사를 아는 자가 남아 있어 소환이 성립되는 것이며, 소환 효율이 나빠진 건 칼데아와 연락이 두절되면서 마력 공급도 끊겨 주인공의 마력만으로 소환을 하고 있어 그렇다 한다. 즉 리소스 부족이니 문 두바이에서 새로운 마력 공급원을 찾아야 했다.(*117)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행동 방침을 정하는데 일단 칼데아로 귀환하려면 인리정초치를 변동시켜야 했다. 그리고 인류 멸망 선거에 '결정시키다'는 문구가 있기에 범인류사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점쳐져 선거에 개입을 해야 할 지를 결정해야 했다. 그것들이 BB 두바이의 타도로 이어질 것 같다 한다. 일단 간이소환을 안정시키기 위한 리소스의 확보에 주력하고 정보 수집은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에게 맡기기로 했다.(*118) 그렇게 1주일 정도 축적하자 슬슬 다른 문 캔서들이 행동에 나서기 시작해 다시 현장에 뛰어들게 된다.(*119) I 에리어의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C에리어로 침공해오는데 올드 두바이의 AI들을 다 기계 몸으로 바꿔 주겠다 하며 금이 필요하다며 골드 수크를 싹 압수해 간다.(*120) 거기에 본래 C 에리어에 있던 패션립의 조각상을 이전에 가져갔다 한다. 그 팔은 기계의 입장에서 일급 병기이자 예술품인지라 공장에서 기계병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비너스상으로 쓰고 있다. C 에리어 측은 조각상을 되찾기 위한 침입 루트를 확보했지만 그 무거운 걸 옮길 수 없어 방치중인 상황이었는데 지금이라면 주인공네가 가서 계약해 조각상 상태를 풀어버리면 해결되므로 다시 작전을 진행하기로 했다.(*121) 정기 컨테이너에 숨어서 기계공장에 진입한다.(*122) 정해진 타이밍에 나오니 토마스 에디슨 얼터네 기계공장은 AI가 일절 없이 기계만으로 돌아가는 것이 보였다. 문 두바이의 다른 지역은 기계 없이 AI들이 작업을 수행던 것을 떠올리고 왜 그들은 기계를 쓰지 않았나를 생각하는 가운데(*123) 예정된 장소에 패션립의 조각상은 없었다. 그리고 공장의 스캔이 시작되는데 빠르게 파괴해도 경보를 막을 수는 없었다.(*124) 그 때 토마스 에디슨 얼터의 마스터이자 기계화 병단의 장군이라는 벤이 나타나더니 패션립이 옮겨진 곳을 알려준다. 에디슨은 패션립을 강력한 병기로 인식하지만 마스터의 벤에게 있어서 패션립은 인류가 아닌 존재로부터 태어난 생명이기에 전쟁에 참가시키고 싶지 않다 한다. 그래서 곧 전쟁이 일어날 I 에리에에서 빼내고 싶다며 주인공들에게 넘기겠다 한다. 그리고 에디슨이 처음 캐스터로 불렸을 때는 이지적이고 합리적이었지만 BB 두바이에 의해 인공 문 캔서가 된 후로 죽음에 대한 격한 분노를 품었다는 떡밥을 던지곤 다시 만나면 적이라며 주인공네를 보내준다.(*125) 그가 알려준 곳에는 패션립의 조각상과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있었다. 에디슨은 열흘 있으면 다른 문 캔서를 모두 스러뜨릴 전력이 확보된다 하며, 주인공네를 산업 스파이라 하며 자신의 여신인 패션립에게 접근하지 마라 한다.(*126)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가 대체 인류를 기계화해 사라지게 하는 것의 뭐가 재밌냐 하자 에디슨은 지구를 자아 없는 공장으로 만들어 물자를 양산하고 무절서하게 우주에 출하하면 배송지 같은 건 모르지만 인류의 위업이 남으니 재밌다 한다. 살아 있는 자에게 보수를 주니 이리 된 거라며 인류를 이 시간에서 사라지게 하겠다 하는 순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패션립을 대려온다.(*127) 조각상은 육체(하드웨어),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 가이드를 맡은 건 립의 정신(소프트웨어)이므로 하드웨어에 다시 정신을 부여하면 패션립의 육체가 깨어날 테니 령주를 쓰라는 메세지가 나와서 말대로 령주를 썼더니 패션립은 기억이 모두 초가회된 상태로 깨어난다. 기계화보병들과 토마스 에디슨 얼터를 쥐어 짜 버리곤 예정대로 배를 타고 사막 바다를 통해 빠져나간다.(*128) 모래바다에서 다시 합류한 BB 코스모는 패션립의 초기화가 기억을 넘어 개성까지 백치가 되어 더 이상 애증이 아닌 무관심의 감정 없는 에고가 되어 버렸다 한다. BB 코스모는 AI에게 있어서 인간을 돕다가 이리 된 건 자랑스러운 일이니 이전의 립을 향한 인식을 바꾸지 말아달라 한다.(*129) 방금 찌부러졌던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압축된 공간에서 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왔다. 1년 정도 걸렸는데 압축 중에는 시간도 압축되어 현실의 시간은 1분 정도 지나 있었다. 그런 에디슨에게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찾아온다.(*130) BB 코스모가 BB 두바이의 눈을 기만할 재밍 앱을 개발 시작했고, BB 두바이가 부르즈 할리파에서 나올 수 없다는 정보를 받은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현재 63%의 지지율을 차지하는 E에리어의 코얀스카야가 코얀이란 기업을 세워 E에리어를 전부 재건축했다 한다. 70%를 달성해 인간멸종 게임이 끝났을 때 무슨 상황이 일어날 지 모르겠기도 하고, 칼데아의 입장에서 코얀사카야는 간과할 수 없기에 어떻게든 지지율을 떨궈 보기로 한다.(*131) 가장 약한 바솔로뮤를 에리어 방어를 위해 남겨두고 공격수인 패션립이 추가되어 E 에리어로 이동한다.(*132)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패션립의 유용성을 증명하려고 힘이 들어갔는데 바솔로뮤는 우정이라 표현하면 훈훈하지만 헛돈다에 가깝다 한다.(*133) E 에리어의 두바이 몰은 어느 새 코얀 몰로 이름이 바뀌어 있었다. 내부 시설은 그대로지만 원하는 건 프린터로 즉석에서 뽑아내니 장사하는 사람은 없었다. 상대가 코얀스카야니까 당당히 입구로 들어가자 AI들이 구 인류의 침입자라며 공격해온다. 쓰러뜨리자 패션립은 자신을 배려하지 말고 병기로 써 달라 한다.(*134) 그리고 코얀스카야가 나타나는데 이번엔 2부 7장 당시 아군으로 참전했던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 쪽이 아닌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 쪽이었다. 자긴 인류를 사랑해 멸망시키는 존재니 BB 두바이의 요청에 응해 문 캔서가 된 건 당연하다 한다.(*135) 패션립을 가장 쓸모 없는 사쿠라파이브라 까는 코얀스카야를 앞에 두고 주인공 일행은 목적이 코얀스카야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것이니 일단 그녀의 말을 들어보기로 한다. 코얀스카야는 정면에서 들어왔으니 자기 슬로건을 설명해 준다. 요약하면 AI의 애완동물이 된 인간은 인간이라는 점 자체를 부정하고 자살하는 멸망이다.(*136) 주인공네는 퉁구스카 당시 한번 같은 논리를 보았기에 그건 저항할 수 있는 멸망이라며 인정하지 않고 전투에 들어가지만 왠지 어둠의 코얀스카야는 비스트일 때 보다 더 강했다. 반항할 수 없게 되자 코얀스카야는 너희들을 쓰러뜨리면 지지율이 떨어질 것인데다 자신이 애완하고 죽이는 인류는 신인류지 주인공네 구 인류는 해당되지 않는다며 죽이지 않겟다 한다. 그리고 뭐든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도 모든 걸 얻을 수 있다는 사상으로 재건축된 코얀 몰에서 쇼핑하다가 타락해서 자기한테 투표나 하라 한다.(*137) 강하다지만 코얀스카야는 문 캔서인 상태니 뭔가 비밀이 있을 거라 짐작하고 E 에리어에서 우리에 갇혀 애완되는 걸 받아들인 자들과 대화를 하러 간다. 강함의 근원은 간단히 밝혀졌는데 문 두바이 선거에서 지지율이 63%이라는 건 문 두바이 시민의 63%가 자기 리소스를 코얀스카야에게 넘겨준 거이나 다른 없는 상태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지지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코얀스카야의 멸망안이 후보들 중에서 가장 납득아 가는 반응이라 그렇다, 코얀스카야가 정말 애완된 인간들을 사랑하는 걸 느껴서 그렇다 등 긍정적인 것이 가득했다.(*138) 전람실이 있다는 정보를 얻어 가 보니 광자기록매채를 사용하는 것이 세라프의 아카이브에 가가웠으며 칼데아에 불렸던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자기도 이유는 모르지만 이 곳에 소환되어 있었다. 사정을 들은 안데르센은 자긴 싸울 생각은 전혀 없지만 코얀스카야의 지지율을 떨어뜨릴 거면 이 곳에서 기업 코얀의 기록을 뒤져 뭔가 가십거리를 찾으라 한다.(*139) 전부 뒤져도 코얀스카야의 부정은 없었다. 안데르센은 최후의 방법으로 과거 BB두바이가 동결시킨 랜서(도브리냐 니키니치)가 폐기되기 전 코얀스카야가 부르는 값대로 사서 플레저 존에 보관하고 있으니 그걸 해방해 보라 한다.(*140) 플레저 존에는 랜서(퍼시벌)이 세뇌당한 상태로 프로레슬링 무대를 열어 놓고 자길 이기면 상품을 가져가라 한다. 상품 중에 니키티치가 있었다. 패션립이 왠지 기세가 생겨서 때려눕힌다.(*141) 퍼시벌과 니키티치 둘 다 정신을 차린다. 두 사람은 BB 두바이 타도에 참가한다. 한편 퍼시벌은 관측광 맞고 소멸했던 거 아니야 했는데 퍼시벌의 말로는 별개의 누군가가 소멸 직전 공간전이를 시켜 줬고 그렇게 코얀 몰로 보내졌다 한다. 그와 같이 관측광에 맞은 랜서(카르나)도 전이된 것 같다 한다.(*142) 코얀스카야의 멸망안을 들은 니키티치는 아주 간단하게 코얀스카야의 지지율을 무너뜨린다. 우리 안의 사람들에게 코얀스카야는 마지막까지 행복을 주고 싶었지만 그건 코얀스카야가 이겨 인류가 전원 사라질 경우 멸망한 인구수 만큼 코얀스카야가 슬픔을 짊어지게 될 거라 한다. 사람들은 그 팻로스 이론을 듣고 코얀스카야가 슬픔에 잠기게 할 수 없다며 애완동물 멸망을 그만두기로 한다.(*143) 사랑을 필요로 하는 기획이 사랑이 있어서 파멸한 셈이 된 코얀스카야는 질렸다며 자길 마음대로 처분해도 되지만 문 캔서로서의 의욕을 잃어 힘의 공급이 끊겼고, 자신은 마스터가 없는지라 이대로면 퇴거하여 칼데아로 귀환한다 한다.(*144) 가기 전 주인공의 질문에 답해주는데 자신이 문 캔서 선거에 참가한 건 대등한 친구(아마도 카즈라드롭)에게 부탁받아서 한 것이며, 최종보스가 되는 건 자신의 기획이어야 한다며 이번 건은 그냥 인류가 얼마나 추악한지 즐기고 관광하는 기분으로 진행했다 한다.(*145) 그리고 변덕이라며 자신만이 알고 있던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진의를 알려주건 퇴거한다. 이번 건은 내키는 대로 이성의 신의 사도인 척 하던 것에 대한 대가일지도 모르겠다 한다.(*146)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은 자기가 협력한 건 코얀 몰을 다시 조용한 두바이 몰로 바꾸기 위해서이며 싸울 생각도 없고 더운 올드 두바이로 갈 생각은 없다면서 궁금한 것을 더 찾기 위해 남겠다 한다.(*147) 공중분해된 63%의 지지도를 후보들이 갈라먹기 하느라 길항 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곤 정보를 정리한다. 현재 문 두바이의 서번트는 칼데아 측 인리를 지지하는 서번트, BB 두바이가 소환한 반 칼데아 반 인리 인공 문 캔서 서번트, 본래부터 칼데아에 소환되어 있었던 천연 문 캔서 서번트의 3부류임을 재확인한다.(*148) 근데 그럼 문 캔서(테노치티틀란)은 뭐냐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적이 올드 두바이로 공격해 왔다. 어딜 봐도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로 밖에 안 보이는 이 양산형 문 아쳐 3기를 상대로 아슬아슬하게 길항한다.(*149) 그 문제의 문 캔서(테노치티틀란)이 모습을 보인다. 그게 언제인지는 본인도 기억하지 못 하지만 테노치티틀란은 2030년의 두바이에 소환된 시점에서 BB 두바이와 자매도시동맹을 맺고 문 캔서 영기가 된 상태였다. 악영향이 없어서 별 고민 없이 받아들이고 당초부터 두바이란 도시의 이념에 찬동했기에 여름 이벤트 내내 두바이를 은근슬쩍 칭찬하고 있었다. 신령이 아닌 달의 토끼, 월령 토치틀리틀란. 테노치티틀란 바니라 한다. 문 두바이의 정체가 드러난 후로는 BB 두바이의 친위대 대장이 되어 유일하게 문 캔서를 처분할 수 있는 문 캔서로 활동한다. 그녀 외에 문 캔서를 직접 공격하는 건 적합하지 않으며,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칼데아에게 협력하는 중죄를 저질렀으니 숙청하겠다 한다.(*150) 이문대 남미에서도 보여줬던 그 부유하는 자 속성 외에는 모두 무력화시키는 홍수의 권능으로 시간을 끄는 사이 별동대가 지나코의 목숨을 끊으러 갔다. 지나코가 사망하기 전 숨어서 동향을 살피던 문 캔서(시엘)이 우수한 식문화를 가진 올드 두바이의 파괴를 두고 볼 수 없다며 구해주곤 참전한다. 테노치티틀란은 BB 두바이에게 우주에서 온 서번트는 상대하지 말란 말을 들었다며 이쯤 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라는 경고를 하고 퇴각한다.(*151) 가기 전에 뭐라 적혀 있는지 인식하기 어려운 카드를 하나 남긴다.(*152) 시엘은 본래 자신은 이 우주, 이 시대에 인리의 왜곡이 있다 판단되어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파견된 자로, 일단 세상이 3017년의 문 두바이로 변한 현 상황은 상정외라 한다. 범인류사의 인리 쪽에 있지만 자신도 클래스가 문 캔서라서 칼데아 측에 신뢰를 못 받을 것 같아 숨어있다가 배가 고파서 올드 두바이로 와 카레를 쳐묵하다 전투가 일어난 걸 보고 도왔다 한다(그 와중에 세이버 워즈2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 유니버스에 카레를 전파한 걸로 엄청 유명해졌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하여간 이번 전투로 신뢰를 얻어 칼데아 측에 합류하기로 한다.(*153) 이것저것 의뢰와 간이소환의 리소스 모으기(슬슬 다 찬다 함)를 하던 와중(*154)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문 캔서(시엘)과 어디서 많이 본 그 주인공(엑스트라)(키시나미 하쿠노라고 지금 막 이름 밝혔다)가 대화하는 걸 들었다. 무려 먼 옛날의 전뇌세계, 그러니까 성배전쟁(엑스트라) 시절 버서커(알퀘이드)와 가토 몬지를 만난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헬스장이 문을 닫아서 올드 두바이까지 찾아왔다. 구 인류는 이 세계를 지킬 책임이 없다며 AI에게 너무 마음을 쓰지 마라 하곤 아프사라스 분기를 언급한다.(*155) 문 캔서(시엘)은 문 두바이의 시민의 정체성이 서번트에 가까운 것 같다 한다. 서번트 유니버스랑 매우 흡사한데 이런 전생이 부장된 세계라면 명계는 의미와 이름을 잃고 폐관되며 자기네 동네의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그렇게 이름과 의미를 잃었다 언급한다.(*156) 마지막으로 하쿠노는 AI지만 프레임이 문 두바이에서 쓰이는 것이 아닌 초 구식임이 알려진다(인류 기체의 신개발이 금지되었으니 이 곳의 AI가 못 보던 것이면 최신형이 아닌 초 구식인 게 된다).(*157) 한편 이전부터 주인공이 간이소환 복원용 리소스를 모으기 위해 사냥하던 샌드웜의 신축 근육에 쓰이는 배양 근육을 사용해 기존의 가공육보다 맛있는 고기를 얻을 수 있음이 언급된다. 문 캔서(시엘)은 그래서 올드 두바이의 고기가 맛있었나 하며 오늘 자 사냥에 참가한다.(*158) 도시 외각 사막에서 정보교환하러 만난 BB 코스모는 시엘을 보고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에는 간섭하고 싶지 않다 하며, 그대로 수수께끼의 전투원으로 활약해 달라 한다. 아마 H 에리어의 문 캔서랑 연관 있는 모양이니 그 때 잘 부탁한다 한다.(*159) 작업은 순조로웠는데 F 에리어의 선단이 보였다. 문 캔서 아스톨포의 마스터 앤서니가 자중할 것을 주장하다 과격파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당시 킹 프로테아가 나타나기 전 자기들과의 싸움을 막아줬던 앤서니를 적 마스터임에도 구해주는데, 과격파들에게 좀 더 진지하게 하자고 했다가 처분당할 뻔 했다 한다. 마스터로 선정될 정도로 고상한지라 아스톨포의 의미 없는 인류멸망 플랜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지만 그런 아스톨포를 소환했으니 자기도 실은 그런 욕망을 품고 있는 게 아닌가 고민 중이었다.(*160) BB 코스모는 AI가 아스톨포를 소환하는 건 세계붕괴급 충격이긴 할 거라 하며, 문 두바이의 마스터는 서번트를 소환할 뿐인 장치라 잠적하면 아스톨포가 못 찾는다 한다. 내쫓긴 거지만 아무튼 프리 AI가 되었고 무해한 것이 증명된 앤서니를 올드 두바이로 대려가라 한다.(*161) 방콕하는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를 대신해 사실상 대장 대리인 하살라는 앤서니와 아는 사이였다. 이 둘의 대화를 통해 제3세대 AI가 노동을 하는 올드 두바이의 시민들은 책임을 가지고 싶은 것이며 그게 중요한 말이고 이런 짓을 계속 하면 뭔가 조만간 어떻게 될 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던진다.(*162) 앤서니는 고성능을 살려 지나코의 창작을 돕는 일을 하기로 하고(*163) 정세를 이야기하는데, 탈락한 코얀스카야의 흩어진 표로 다음 1위 자리를 차지한 건 토마스 에디슨 얼터지만 생각보다 표기 많이 몰리지 않고 고민 중인 표가 30%이라 한다. 즉 지금이 뭔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의논하는데(*164) D 에리어의 문 캔서 카즈라드롭이 동맹을 맺고 싶다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초대장을 보내 왔다.(*165) BB 두바이의 정보를 얻어낼 겸, 그간 BB 릴리라응 이름으로 활동했을 때 마주했던 랜서(퍼시벌)이 말하고 싶은 게 있다는 의견 등이 나와 패션립과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올드 두바이의 수비로 남고 나머지는 모래바다를 통해 카즈라드롭의 D에리어로 향하기로 한다.(*166) D에리어는 도시와 자연의 공존을 테마로 한 구획으로 겉으로 보면 페허 같지만 건물과 식물 모두 잘 관리되어 있다. 지구의 자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녹화다. 미래 지구의 건물을 참조한 듯한 열풍과 모래를 막는 네모난 형태의 건물이 있다. 인간이 없다는 걸 제외하면 지구상의 자연과 어떤 차이도 없다.(*167) 도착하자 카즈라드롭은 자신은 구 인류 편이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아직 인연이 없어 칼데아에 소환되지는 못 했지만 칼데아 쪽을 지지하며, 이번에 BB 두바이 편에서 활동하는 건 그저 자신이 칼데아와 인연이 없는 상태에서 BB 두바이가 소환해서 령주를 통해 자신의 생사여탈권을 쥐곤 부려먹히는 거라 한다. 이번 기회에 BB 두바이를 타도하고 칼데아에 정식 소환되고 싶다 한다.(*168) 칼데아 측이 의심하자 2024년 여름 이벤트 당시 자신이 남성 서번트에게 찍어 준 스탬프가 BB 두바이의 관측광에게서 그들이 소멸되지 않게 지켜주고, 공간전이로 탈출시켜 준 것도 자신임을 알린다.(*169) 그리고 자신은 D 에리어의 후보 문 캔서로서 '지구 녹화 계획 결과, 식물이 생태계의 정점이 되어서 인류는 식물에게 포식당해 멸망했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런 미래는 전혀 바라지 않는다 한다.(*170) 여기까지 이야기하자 더 의심을 할 수 없었기에 BB 두바이의 정보를 받는 걸로 협력하기로 한다. 카즈라드롭은 본인도 완벽히 파악하진 못 했다면서 이야기하는데 그녀는 미래의 BB로 추정되며, 자유로워지는 게 목적 같다 한다. 문 두바이를 관리한다는 역할에 강한 분개심을 품고 있어 이 업무를 때려치기 위해 인류의 존속을 풀어버리고 인류가 멸망하기를 바라는 거 아니냐 한다. 인류가 어떻게 멸망했는가를 기록할 수 있다면 자유로워진다는 것이다. 칼데아에 협력하는 BB와는 정 반대의 활동 방침 같다 한다. 직접 멸망시키지 않는 건 범인류사의 AI처럼 인류 자체를 멸망시키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는 것 아니냐 한다.(*171) 얻을 정보를 얻고 카즈라드롭이 전투능력이 없다는 것을 감안해서 칼데아 측은 협력하기로 한다. 한편 카즈라드롭은 앞으로 같이 BB 두바이 타도를 향해 간다면 BB 두바이의 편을 들 선거의 후보자들을 미리 탈락시키자 한다. 명확하게 친 BB 두바이 파인 건 토마스 에디슨 얼터와 아스톨포인데 아스톨포 쪽은 조사의 의미가 없으니 완전 수수께기의 영역 H에리어와 에디슨의 I에리어를 조사해 달라 한다. 저들을 조사해 달라 부탁한다. 자신의 D 에리어는 본래 피난용 장소니 의지해도 된다 한다. 덤으로 A에리어는 문 두바이에 바다가 없으니 자멸한 거라는 예상과 거대 크레이터 중앙에 이상한 괴물이 눌러앉은 문 캔서가 없는 G 에리어의 존재가 언급된다.(*172) 올드 두바이로 와서 이야기하길 카즈라드롭은 너무 그럴싸하기도 하고, 무언가를 꾸미는 듯한 분위기도 있어 완전한 신뢰는 무리라 한다. 아무튼 거기서 부탁을 받은 아스톨포와 토마스 에디슨 얼터의 조사는 서번트들이 하기로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영체화를 못 하니 마슈 키리에라이트, 패션립과 함께 남게 된다.(*173) 주인공네는 이전에 신세를 졌던 F 에리어의 킹 프로테아를 찾아간다.(*174) 가 보니 월소기사단의 졸병들이 엘바트론사에서 발주한 초경질 와이어로 우리를 만들어 킹 프로테아를 가두는 시도를 6번째 하고 있다고 하길레 족쳤다.(*175) 두들겨 패 보니 그냥 가두는 게 아니라 와이아와 광학미체 천으로 텐트 형태의 방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한다.(*176) 마침 킹 프로테아가 깨어나서 월소기사단들은 쥐포기 되기 전에 도주했고 칼데아 측은 지난 번 도와준 것에 대한 감사와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알려준다.(*177) 한편 킹 프로테아가 월소기사단이 처음엔 거슬렸지만 자신을 호의적으로 대해주는지라 친해졌다. 생각 자체가 없어 행동에 일관성이 없을 때가 많아 문제지만 이성이 있을 때는 좋은 자들이라며 친해지겠다 한다.(*178) 이에 초기화된 패션립은 자기가 아는 초기 상태 킹 프로테아에서 변화해 타인을 받아들이게 된 것을 느끼곤 놀란다.(*179) 프로테아는 자신을 바꾼 건 이전의 패션립의 충고 덕분이이었다 한다.(*180) 립이 자신은 초기화되었으니 자기랑은 다르다 하자 프로테아는 기억을 잃어도 립의 근건은 바뀌지 않았으니 다시 변화할 수 있을 거라 한다.(*181) 일행이 떠나자 프로테아는 자신이 괴수가 아닌 작은 형태였으면 모두와 함께 지낼 수 있으려나 한다.(*182) 패션립은 효율이 아닌 로망(존에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지만 행복에는 반드시 있길 바라는 여분. 내일을, 미래를 추구하는 마음의 색채. 살아 있단 사실에 대한 환희)을 추구하는 제3세대 AI들의 성향을 듣고 이해하기 어려워 한다.(*183) F 에리어는 킹 프로테아가 설치고 있는 한 월소기사단의 침공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아직 발견되지 않은 세 번째 조각상의 이야기가 나왔다.(*184) 그리고 파견 나간 서번트들이 통신긴으로 연락하는데 토마스 에디슨 얼터네 I에리어는 지금 공장이 가동하지 않는다 한다. 대신 뭔가 숨기는 패가 있다 한다.(*185) 완전 정체불명(문 캔서는 아키타입 어스의 실루엣임이 보이지만 아무튼 본편 사정 상으로는 정체불명)인 H에리어는 평범한 놀이공원처럼 생겼지만 AI가 완전 배제되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지율이 0%라 한다.(*186) 중편 줄거리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꿈을 꾸면서 시작하는데, 지구(나)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지구는 자연의 순환에 의지와 감젇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술사들이 가이아론에 입거해서 자연에 마음이 있다고 주장한다. 지구는 그 이론대로면 인류에게 수없이 수탈당하고도 가만히 있는 자연은 인간을 사랑한다는 것이 되며 인간은 그 사랑을 아름답다고 느낄 거라 한다. 그리고 수많은 환경오염으로 지구를 망가뜨리는 인류에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냐며 언젠가 인류는 멸망할 거라 한다. 깨어난 주인공은 지구 대기행(믹틀란) 재림이 어쩌구 한다.(*187) 한편 주인공이 잠에서 깨어난 시점에서 왠지 올드 두바이 C 에리어에 정체가 불분명하던 H에리어의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가 찾아왔다. 재림형태는 제3재림의 착한 공주님이었다.(*188) AI와 전파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키타입 어스는 AI들과 대화할 수 없었다. 그래서 구인류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안내를 부탁한다.(*189) 이게 처음 경험하는 인간의 식사라며 햄버거를 주문한 아키타입 어스는 지금의 자신은 여름방학을 즐기는 것과 같다 한다. 기분 나쁜 여자가 느껴지는 스파이스 수크를 제외하면 칼데아의 사정이니 인간의 생활방법이니 모든 게 마음에 든다 한다. 자신은 인간의 멸종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직접 나설 생각이 없다며 인류가 멸명할 때 까지 지켜본다는 슬로건이라 한다. 애초에 인류멸망 최종보스 결정전이면 시민들의 투표가 아니라 후보자들끼리 토너먼트 형식으로 싸우면 되는 거 아니냐 한다.(*190) 한편 주인공이 아키타입이 뭐냐 묻자 말로 설명하면 식상하니 일종의 댄스로 가르쳐준다. 주인공은 잠시 의식이 안드로메다에 간 느낌으로 기억이 안 난다 한다.(*191) 마지막으로 인류 최종보스 결정전이 일어나는 이유는 BB 두바이가 결정할 수 없어서인 것 같다 한다. 그리고 문 두바이의 지성체는 예외 없이 어째서 인류가 멸망했는가를 모르기에 이렇게 멸망한 것이 아니가라는 샘플을 모아 그 중 하나를 고르려 한다. 이게 최대의 불명점인데 이미 멸명한 것에 명확한 멸망 이유를 바라는 것이 이성하며, 애당초 이 세계의 지구 인류가 무엇에 멸망한 것인지를 구세대 인류로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밝혀내야 한다 하고 가 버린다.(*192) 앞서 정찰하라 파견한 서번트들이 복귀한다. H에리어에 대한 정보는 일전의 통신과 비교해 별 것 없으며, 자신들이 없는 사이 올드 두바이에 찾아온 H에리어의 주인 아키타입 어스가 적대행동을 걸어오지 않아서 다행이라 한다. 문 캔서(시엘)만은 내가 아는 아키타입 어스는 자연재해적인 존재인데..... 라며 의문을 표한다.(*193) 한편 공장이 조용해진 I에리어는 관람차 주위에 발전소를 만들고 있다 한다.(*194) 갑자기 A 에리어에 바다가 생기고 구 문명의 비치가 부활했다. 주장3이 여름 이벤트에서 이어진지라 다들 수영복 영기나 영의가 있기도 해서 놀러 가자 한다.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아싸로서 해수욕장 가는 건 무리라 하며, 바다가 생긴 직후 A에리어의 지지도가 0이 되어 버렸으니 가서 조사도 하고 오라 한다.(*195) 사상선을 타고 바다로 향한다. 전력은 충분하고,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가 갑자기 생긴 바다는 신용이 안 간다며 사상선에서 대기한다 하고 킹 프로테아는 바다가 싫다며 거절한다.(*196) 뭔가 사상선으로 접근해서 갑판으로 가 보니 월소기사단이었다. 이번엔 라이더(모드레드)의 모습을 한 특수공작대를 끌고 왔는데 수영복 모드레드의 능력에 버서커(스파르타쿠스)의 자폭 기능(이상성욕)까지 탑제한 자폭병이었다. 마침 재밍을 완성시켜 정식으로 칼데아 측에 합류하겠다 하는 BB 코스모가 이성성욕은 자기 방에서 문 잠그고 해소하라며 자폭 기능을 잠궈버리고 쓰러뜨린다.(*197) 호텔도 있고 공기도 지구의 바다스럽고 비치의 전망도 좋은 것이 두바이 해안에 꿀리지 않는 바다가 있었다.(*198) 패션립은 초기화되기 전의 자신이 수영복이 있었다는 걸 듣고 뭔가 생각한다.(*199) BB 코스모는 재밍이 완성되었으니 이제 도시로 따라갈 수 있다 하며 그간 입수한 정보를 알려준다 하는데(*200) 월소기사단과 엘바트론사가 자기네도 바다를 즐기겠다고 몰려온다.(*201) 요즘 선거에서 되는 게 없다는 문 캔서 아스톨포는 놀러 왔으니 싸울 생각 없다 하며(*202)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패션립에게 뭐든 사줄 수 있다고 작업 걸다 경멸받다가 자기네는 사원 휴가로 왔으니 싸울 생각 없다 하곤 바다의 집을 설치한다.(*203) 그렇게 어쩌다 보니 친목 파티가 되었고, 즐긴 후 이야기를 한다. A 에리어에 본래 있던 문 캔서는 바다의 대천사를 자칭했다(사실 대놓고 아쳐(잔 다르크)지만 진명은 쉬쉬한다). 모종의 기적으로 지구의 10할의 바다가 되어 그 결과 인류가 하는 수 없이 멸망한다는 슬로건을 제창했는데 바다가 없는 문 두바이에서 그런 거에 관심 가질 시민이 없었고 자신이 그 머리 텅텅 월소기사단과 문 캔서 아스톨포에게 인기로 졌다는 사실을 인정 봇 한다며 자진해서 리타이어하고 퇴거했다 한다. 퇴거한 직후 A 에리어에 바다가 생겨서 이것을 바다의 대천사의 저주라 부른다 한다.(*204) 잔 다르크의 마스터는 과거의 고명한 학자를 제3세대 AI로 재현한 류다이다. 앤서니, 밴과 아는 사이이며 문 두바이에서는 얼마 안 되는 서력 2000년 이전의 인류사를 연구하며 신의 기적에 대해 설명하곤 했다. 잔 다르크를 소환한 것은 그가 역사학자이며 종교 연구자라 그랬다.(*205) 참고로 실종되어 버린 류다이는 BB 두바이가 문 두바이를 재기동시키기 전 서력 3000년 이전의 문 두바이의 사장이기도 해서 다른 AI들이 신병을 확보하고 싶어했다.(*206) BB 코스모가 왜 서력 3000년 전까지 문 두바이가 기능 정지 상태였냐 묻자 AI들도 모르겠다 한다.AI의 기종에 따라서 짧으면 30년, 길면 100년 가까이 정지해 있었다 한다. 칼데아 측은 시장 자리를 BB 두바이에게 양도했다는 류다이를 확보하면 이 세상의 정체를 알 수 있을 것 같아 흥미를 보였다.(*207) 이렇게 바다를 완벽 재현하는 훌륭한 기술도 있고 AI들도 훌륭한데 왜 인류가 멸망했냐는 질문이 대두된다. 아키타입 어스가 그 원인을 밝혀내는 게 21세기의 인간의 역할이라 했다는 말이 나와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BB 코스모는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일은 없다고 보증하면서, 그 수수께끼를 알아내기 위해 BB 두바이가 칼데아 측을 소환한 게 아니냐 한다.(*208) 아스톨포랑 에디슨내는 다음에 만나면 결판을 내 준다 하곤 돌아간다.(*209) 문 캔서(시엘)은 자긴 잠시 일행을 이탈해 H 에리어에서 아키타입 어스를 감시하겠다 한다.(*210) 합류 못 한 서번트 이야기가 나오자 어째서인지 앤서니가 인류의 불로불사 전설을 조사했다 한다.(*211) 패션립이 혹시 자신에게 이전 립의 기억이 있지 않을까 싶어 노력했지만 기억이 없다는 결과만 나왔다. 대신 새로운 자신이 또 다른 기억을 저장하겠다 한다.(*212)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의 비스트 형태 앙키 에레슈키갈이 평등하며 절대적인 기억은 죽음 뿐이고 다른 기억은 언젠가 사라지는 가치 떨어지는 것이라며 다가온다. 본래라면 다 죽이려 했지만 특별히 봐 준다 하자 주인공은 앙케 에레슈키갈로서의 목적을 묻는다. 본래 비스트 에레슈키갈은 인류를 멸망시키고자 했지만 3017년의 문 두바이에 구인류는 주인공을 제외하면 없었다. 그러면 제3세대 신인류 AI들도 인류라면서 그들의 인격 데이터가 보관된 비지니스 에리어의 탑을 박살내 진정한 의미로 신인류 몰살을 시도하겠다 한다. 그걸 막고 싶다면 자신이 다 쓸어버리기 전에 자길 쓰러뜨려 보라 한다.(*213) 올드 두바이로 돌아와서 bb 코스모랑 주인공이 지나코에게 찾아가 정보를 공유한다.(*214) 한편 3시간 전 아스톨포가 생각을 바꾼 건지 없는 건지 서로 주장을 걸고 대표전을 벌여서 승부를 내자고 통보해 왔다. 이 쪽도 나름대로 전력을 길러 왔기에 이에 응하기로 한다.(*215) 패션립이 올드 두바이의 방어가 마음에 걸린다 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훈련을 받아 서번트가 아닌 이상에야 해볼 만한 전력이 되었음에도 조금 꺼려하던 와중 F 에리어의 약속한 장소로 출발한다.(*216) 그 예감이 맞았는지 결투 제안은 함정이었다. BB 두바이에게 새로운 문 캔서의 자리를 받은 킹 프로테아가 가짜 도전장을 내서 일행을 유인한 후 기분 나쁜 BB 코스모랑 방해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처분하려 했다. 사이즈가 평소보다 커진 걸 제외하면 프로테아의 정신은 정상이었고 그래서 더 기분 나쁘게 살의를 품곤 자기 적으로 인식되는 걸 다 납작하게 만들어 준다.(*217) 자신을 희생해 주인공을 구해준 문 캔서 아스톨포를 킹 프로테아가 삼키자 프로테아의 영기가 문 캔서로 체인지 되었다. 그녀가 슬로건을 떠드는 사이 칼데아네는 사라졌다.(*218) 주인공네를 구한 건 키시나미 하쿠노로, 전뇌공간으로 긴급 피는 스페이스를 만들어 일행을 수용했다. 현재 킹 프로테아는 이유는 불명이지만 유아퇴행 스킬을 봉인하고 휴지스케일로 덩치를 끝없이 불리고 있었다. 프로테아의 본래 성격을 생각하면 그런 일을 할 리 없으니 원인을 찾기로 한다. 랜서(퍼시벌),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는 방금 공격에 당해 퇴거한 것으로 여겨졌고 이 피난 스페이스는 몇 분 안 가서 어찌해야 하나 할 때 킹 프로테아가 올드 두바이로 향해버린다.(*219) 최선의 선택은 이대로 도주하는 것이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올드 두바이를 구해야 한다 주장했고 결국 그 쪽으로 향한다. 올드 두바이의 문턱에 서서 뭔가를 찾느라 킹 프로테아의 움직임이 멈춘 사이 그녀의 지지자들(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에 자아 상실 직전 상태의 상급 AI)을 토벌한다.(*220) 킹 프로테아가 찾는 건 앤서니였다. 풀네임 앤서니 베크먼, 문 두바이에서 가장 큰 죄를 지은 구인류가 남긴 오점이라 한다. 자신아 마음 먹으면 올드 두바이는 순식간에 날아가지만 앤서니를 넘기면 이번만은 봐주고 물러난다 한다.(*221) 하살라는 주인공네가 이것저것 하는 걸 보고 호기심이 동해서 코얀 몰에 있는 캐스터(한스 C 엔더슨)에게 의뢰해 규정으로 금지된 서기 2300년 이전의 자료를 뒤졌었다. 그 기록 중에는 구인류의 GPU 생산 명가이자 월면 도시 개발에 거액의 투자를 한 거대 기업의 CEO 베크먼이 있었다. 그의 인간상까지는 모르지만 앤서니는 그 베크먼을 기반으로 한 AI가 아니냐 한다.(*222) 킹 프로테아는 어디서 지식을 찾았는지 구인류 멸망의 원흉 베크먼에 대해서 다 까벌려버린다.(*223)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올드 두바이는 끝이라며 시민들이 몰살당하기 전 다들 E 에리어로 피난시켜 줄 것을 부탁한다.(*224) 키시나미 하쿠노가 통신에 끼어들자 지나코는 그 배려의 달인 하쿠노가 있다면 맡겨도 괜찮겠다 하곤 여기서 만나서 다행이라 한 후 통신을 끊는다.(*225) 하살라는 방금 킹 프로테아의 발언 때문에 올드 두바이의 시민들이 자신들이 인간의 저속한 욕망으로 태어난 이상 쓰레기로부터 태어난 쓰레기라며 공황에 빠진 걸 지나코에게 알려주곤 자신들은 지나코가 앤서니를 킹 프로테아에게 넘겨주고 사태를 방관해도 상관하지 않겠다 한다. 하지만 지나코는 이런 상황에서도 앤서니를 넘기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며, 너의들은 쓰레기가 아니니 자신이 혼자 남아 지키겠다 한다. 앤서니의 죄가 아무것도 안 한 것, 아무것도 모르던 것이라면 자기는 금고형 2000년에 처해졌을 거라 한다. 그런 한 번 파멸한 적이 있는 자신이 보기엔 베크먼은 병신이지만 문 두바이를 만드는 데 기여한 것도 있고 앤서니도 가치가 있을 거라며 보낸다.(*226) 그렇게 지나코는 17년 간 파트너였던 하살라랑 이만하면 보람 넘친다 결론 짓곤 킹 프로테아에게 삼켜진다.(*227) 참고로 올드 두바이는 문 두바이가 깨어난 후로 전력이 공급되지 않았고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가 올드 두바이와 일체화하는 것으로 그걸 보완했다 그 결과 지나코는 그 자리를 떠날 수 없게 되었다. 지금까지 안 나온 건 히키코모리이기도 하지만 시스템 상 못 나오기 때문이기도 했다.(*228) 시민들이 자신들은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며 도주를 포기하자(*229) 패션립은 최후의 수단으로 트래쉬&크래쉬를 이용해 킹 프로테아를 압착시키려 하지만 키시나미 하쿠노가 현실세계에서는 그게 온전한 화력이 안 나오고 쓰는 걸로 패션립이 즉사 확정이라며 말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지나코를 구하고 싶지만 그걸 대가로 립을 잃을 수 없다 한다.(*230) 결국 킹 프로테아가 지나코를 삼킨 것으로 100m 사이즈로 확장되었다. 주인공들은 자신들을 희생해 시민들을 대피시키려 하는데(*231) 키시나미 하쿠노가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히고 시간을 벌어준 후 후퇴까지 해 온다. 자신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소환을 비교하곤 bb 코스모가 날려져버린 코얀 몰로 향하자 한다.(*232) BB 코스모는 코얀 몰 천장에 박혀버렸는데 부상은 없었다. 정체를 밝힌 키시나미 하쿠노에게 모르는 사람처럼 군다. 올드 두바이의 시민들 중 생존자는 코얀 몰로 이끌어 올 수 있었다. 문 캔서 2기를 먹어치운 킹 프로테아의 최강 병기라는 강력한 어필은 AI들에게 먹혀서 지지율을 독식하고 있었다. 어둠의 코얀스카야처럼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기 전에 손을 쓸 필요가 있었다.(*233) BB는 두바이 특이점에 형성한 세 개의 사쿠라 조각상 중 마지막의 정체는 킹 프로테아 얼터임을 밝힌다. 그걸 깨워서 킹 프로테아와 거인대전을 하자 한다.(*234) 다만 킹 프로테아 얼터가 창조주인 BB 코스모를 싫어하며 부름을 무시하는지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가서 대려오라 한다. 위치는 지금까지 문 캔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던 G 에리어였다.(*235) G에리어는 개발이 안 된 사막지대로, 본래는 월면 최초의 시가지였다. 문 두바이의 전신인 우주 개척 기지가 생긴 곳인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위험지대로 지정되었다. 명칭은 벨버 전역 터다.(*236) 거대한 크레이터 중앙에 상점가가 있었다. 한편 키시나미 하쿠노에 다르면 이 장소는 자기네 세계에서 벨버의 단말이 추락한 곳과 같은 위치라 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문 두바이와 무관하다며 설명을 끊는다.(*237) 그리고 키시나미 하쿠노는 서번트로서 일전에 BB 두바이가 쏜 문 셀의 관측광과 같은 것을 사용했다. 그래서 비밀스러운 것들을 밝힌다 하는데 일단 이 세계에는 키시나미 하쿠노가 남녀 둘 다 있었다. 2030년의 두바이 특이점 때는 서로 생각이 맞아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지만 행복도 카운터가 다 찬 순간 여자 하쿠노 쪽이 더 강한 쪽에 붙는다고 BB 두바이에게 가 버렸다. BB 두바이가 관측광을 쓴 건 여자 하쿠노의 힘을 빌린 것이다. 한편 남자 하쿠노 쪽은 성배전쟁(엑스트라)를 거쳐 세라프를 지배하는 레갈리아의 주인으로서 천 년간 살아 자기네 세계의 서기 3000년에 이 세계로 넘어왔다. 넘어온 이유는 본인도 모르는데 칼데아 측이 문 두바이로 올 때 비슷한 입장인 자기들이 영향을 받아 끌려왔을 가능성, 또는 문 두바이 자체가 하쿠노들을 소환했을 가능성, 또는 자기네 쪽 대성배가 버그 나서 이 쪽 세계로 날려보냈을 가능성을 언급한다. 그 외에 자신은 이 이상 간이소환이 해당되는 서번트를 늘릴 수 없다 한다. (*238) 천 년을 살아오면서 믿기지 않는 사태는 여러 번 경험해 쉽게 놀라지 않는다 한다.(*239) 중앙의 건물군은 정말 뭐라 말 하기 애매한 시설이었다. 몸집 큰 누군가가 나름대로 열심히 조형을 꾸며봤는데 결과물이 시궁창인 그런 느낌이다. 건물 내부에는 케이크 테이블 가든이란 곳의 홍보문이 있었는데 영업 시간 PM1 00~PM2 00. 이 인상적이다. 케이크점은 옥상애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찾아간다.(*240) 옥상은 하나 당 5만 킬로칼로리는 할 법한 거대 케이크들로 구성된 정원이었다. 쓸데없이 맛은 좋아서 먹고 있으니 케이크 가디언을 자칭하는 제1재림 양자갑주 장착 상태의 히로인 XX 얼터가 나타나서 자지가 먹을 것을 빼앗겼다며 싸움을 걸어 온다.(*241) 전투 내역을 보면 히로인 X에게 전수받았다며 간만에 세이버 인법이 나온다.(*242) 하여간 조지면 이성을 되찾는데 자기는 블랙홀에서 탈출한 경험이 있어 BB 두바이가 큐브로 압축할 때 빠져나왔다 한다. 그 과정에서 마력이 고갈되어 비몽사몽한 상태로 방문한 곳이 이 케이크 정원이었고, 이성을 잃고 먹고 칼로리 소모하는 일만 계속해 왔다. 탈출은 점장이 막아서 못 했다.(*243) 점장은 당연히 킹 프로테아 얼터였다. 이 곳이 대형 케이크로 가득한 건 거인의 식탁을 주제로 만든 거고, 히로인 XX 얼터를 종업원으로 만든 건 같은 얼터로서 하루 케이크 하나를 제공하여 경비 일을 시킨 거라 한다. 단 케이크 사이즈가 사이즈인지라 초 블랙기업의 무한 노동이 되었다.(*244) 킹 프로테아 얼터는 침입자를 설탕 절임으로 만들어 준다 하는데 히로인 XX 얼터가 배신하고 칼데아 측에 붙어 전투가 벌어진다. 문 캔서화한 킹 프로테아 같은 치트 능력은 없어 우세를 점한다. 킹 프로테아 얼터는 그 상황에서 패션립의 정신이 초기화된 걸 보고 바깥 일에 관심을 보였다.(*245) 설명을 들은 프로테아 얼터는 킹 프로테아 조지기에 협력하기로 한다. 그러면서 휴지스케일에 문 캔서 섭취가 영향을 미칠 일은 없다며 문 캔서를 먹은 킹 프로테아가 그때마다 더 커진 점에 대해 의문을 표한다.(*246) 보폭 맞춰주긴 귀찮고, 자신도 거대화한 킹 프로테아와의 덩치와 맞춰주기 위해 걸으면서 성장할 거니 주인공네는 알아서 코얀 몰까지 오라 한다.(*247) 케이크점을 만든 건 다른 조각상이 있는 사쿠라 파이브들처럼 깨어나보니 BB가 말한 환영하라던 마스터가 안 보이는지라 목적을 잃은 상태에서 배가 고프니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며 만들었다 한다. 우유는 아이라바타 킹사이즈로 양산하고, 과일은 D 에리어에서 강탈해 왔다. 마스터가 안 온다고 투덜거리고 있었다. 한편 배신자 히로인 XX 얼터의 빚은 그렇다 치고, 주인공에게 협력의 대가로 하루에 한 개 테이블 가든의 케이크를 먹어 재고 처리에 협력하라 한다.(*248) 시점이 부르즈 할리파로 바뀌는데, 킹 프로테아 얼터가 움직이는 걸 본 BB 두바이는 킹 프로테아라면 부르즈 할리파를 함락시킬 가능성이 있는데 그걸 2기나 조각상으로 배치해 둔 범인류사의 BB는 제정신이 아니라 하며, 킹 프로테아의 인간 세계에서 외톨이라는 고민을 이용해 구슬려 문 캔서로 만든 게 자신이라 한다. 문 캔서 2기를 삼킨 현재의 킹 프로테아는 영기 규모가 BB 두바이와 동등해졌다. BB 두바이가 여자 키시나미 하쿠노를 옆에 둔 건 문 캔서가 전멸할 경우 그녀를 보험으로 쓸 생각이라는데 말은 그렇지만 하쿠노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린다. 아무튼 두 프로테아가 괴수결전을 벌여서 킹 프로테아가 이기면 자신의 작전에 문제 없지만 킹 프로테아 얼터가 이긴다면 그런 전력을 칼데아에 줄 수 없다며 그 경우에는 스케쥴을 변경해 자기가 나서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말살하겠다 한다.(*249) 다시 코얀 몰로 돌아가자 킹 프로테아는 F에리어로 돌아가 정지 상태로 돌입했으며 킹 프로테아 얼터가 C에리어로 가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 한다. 한편 킹 프로테아를 지지하는 AI들이 코얀 몰을 공격해 와서 수비할 때 도셔관에서 방콕하던 캐스터(한스 C 엔더슨)도 끌려왔다 한다. 투덜거리던 안데르센은 키시나미 하쿠노를 보고 이게 너가 직접 나설 정도의 안건이냐 하곤 이젠 진짜 안 도와준다며 다시 방콕하러 간다.(*250) 다음 날, 패션립은 초기화되자 배려심이 생겨서 자긴 발이 느리다고 먼저 올드 두바이로 향했다 한다. 일행도 킹 프로테아 얼터가 장악해서 성장 중인 페허가 된 올드 두바이로 향한다.(*251) 올드 두바이는 대로 쪽은 비교적 무사하지만 광장은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시민은 한 명도 없지만 제1세대 AI들은 여전히 작동하고 있었다.(*252) 패션립과 킹 프로테아 얼터가 대화를 나누는데 패션립이 경험을 쌓을수록 점점 인간 입맛에 맞는 성향으로 크는 게 짜증나며 이전의 제멋대로였던 모습이 더 좋다 한다. 한편 패션립이 완벽에 집착하는 걸 본 킹 프로테아 얼터는 자기들의 부모인 BB부터가 불완전한데 그런게 어딨냐며 어딘가 결여된 부분이 있어도 좋다고 충고한다.(*253) 킹 프로테아의 정리가 끝나면 다음은 BB 두바이의 목숨을 취한다며 출발한 얼터와 프로테아가 에리어 C와 F의 경계에서 마주한다.(*254) 얼터가 이번엔 자기가 정의의 포지션이며 프로테아의 냉혹하고 잔인한 태도가 마음에 든다 한다. 이에 프로테아가 제추악한 인간을 계승한 3세대 AI들의 존재 가치가 없음을 반박하자 얼터는 프로테아의 실상이 인간이 좋고 정의가 좋은 꿈 많은 공주님이라 조롱한다.(*255) 이 말에 프로테아가 당황한 순간 얼터의 속공으로 프로테아는 양 팔이 뽑히고 영핵이 관통당해 순살당한다. 앞서 얼터는 이번 대결이 순식간에 결착날 거라 했는데 그 말대로였다. 딱 쇼치토날이 할 짓인데 이번 소환된 킹 프로테아 얼터에게 쇼치토날 성분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킹 프로테아가 삼킨 문 캔서들은 완전 흡수되었지만 어째서인지 킹 프로테아에게 삼켜졌던 퍼시벌, 바솔로뮤, 니키티치는 멀쩡히 귀환했다. 그걸 본 킹 프로테아 얼터는 방금 그건 진짜 킹 프로테아가 아닌 진짜를 쓰러뜨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가짜라며 뭔가 설명하려 한다.(*256) 그 순간 문 두바이 최강이 된 킹 프로테아 얼터도 맞으면 즉사할 공격이 날아온다. 얼터는 피할까 했지만 저거에 명중당하면 AI들의 데이터가 모인 탑이 박살날 위기라 가능한 몸으로 막는다. 그럼에도 상당수 탑이 파괴되었고, 그 일격은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날린 성검 에피타프였다.(*257) 보고를 받은 BB 두바이는 시민들이 혼란스러워한다 하자 그 정도의 자극은 선거에 필요하다 넘긴다. 이게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에레슈키갈을 숨기다 일어난 걸 알곤 에디슨은 버리기로 한다. 에피타프가 또 날아오려 하자 BB 두바이는 저 탑을 부수는 건 자기도 원하는 바라 하며 오히려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에게 본래 에디슨이 차지하던 I에리어의 문 캔서 자격을 양도하라 한다.(*258)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킹 프로테아 격파와 H에리어와의 싸움에 쓰려고 에레슈키갈을 받아들였는데 후보 자리를 빼앗긴 격이 되었다. 에디슨이 만들던 비장의 수단 차원 게이트를 장악한 에레슈키갈은 지하 핵융합로의 전력 케이블을 영자화시켜 마치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주창한 그 이론처럼 무선으로 전력(마력)을 공급받아 블랙올흘 형성하곤 I에리어를 도륙낸다.(*259) 일행은 올드 두바이에 모여 상황을 정리한다.(*260) 에피타프는 그 탑조차 파괴하는 최강의 검이었다. 선전포고의 일격은 킹 프로테아 얼터가 몸을 바쳐 막아 피해를 최소화했지만 그 대가로 킹 프로테아는 빈사 상태가 되었다.(*261) 히로인 XX 얼터가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어떤 존재인지 설명해 준다.(*262) 매장된 죽은 자를 파해칠 수 없게 하듯 블랙홀에 들어간 정보는 소멸한다. 우리 기준으로는 완전 암흑의 영역이자 죽음의 공간이다. 우주에서 정보는 상실되지 않지만 블랙홀에 사로잡힌 경우는 꺼낼 수 없게 되었다가 상실되었다는 것으로 치환된다. 뒤집어 말하면 꺼낼 수 있는 정보는 상실되지 않고 마모되지 않는 것이 되어 정보사회가 고도로 성장하면 죽은 자는 없어진다. 언제든 AI화하여 재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명계의 여신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문 두바이와 AI 데이터가 저장된 탑에 적개심을 보이는 건 이 때문이다. 다른 문 캔서 후보들이 인류의 멸망 방법을 제안한다면 앙키 에레슈키갈은 문 두바이와 신인류 그 자체를 부정한다.(*263) BB 코스모가 또 하나의 범인류사의 랜서(에레슈키갈)과 서번트 유니버스의 앙키 에레슈키갈이 융합해버린 이유를 말하는데 사실 C에리어에 있다가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탈취해 간 관람차처럼 생긴 것의 정체가 입자가속기였다. 쉽게 설명하면 레이시프트 장치로 문 두바이의 원형이 되는 우주 개발을 지향하는 미래 도시에서 지구의 중력권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만들었다. 이것이 만든 게이트에 의해 두 에레슈키갈이 융합했다. 참고로 융합체는 범인류사의 에레슈키갈, 서번트 유니버스의 에레슈키갈 양 쪽 다 영기의 규격이 맞지 않기에 둘은 문 두바이에서만 성립하는 신령이 디었고 본래 형태로 복귀할 수 없으며 죽던가 문 두바이에서만 살아야 한다 한다.(*264) 앙키 에레쉬키갈의 무기는 2개인데, 하나는 공간 지배력이다. 주위의 공간을 극도로 일그러뜨려 시간을 지연시킨다 접근할 수록 느려지며 최종적으로 접근한 시점에서 1초가 에레쉬키갈에게 3시간이 된다. 블랙홀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과 비슷한 현상으로, 공간 함몰도 동반한다. 앙키 에레쉬키갈의 질량이 주위 공간을 우그러뜨린다. 개미지옥 같은 것이다. 합치면 접근할수록 시간이 느려지고, 느려지는 이상의 속도로 움직여도 언젠가 에레쉬키갈에게 붙잡힌다.(*265) 두 번째는 앞서 선보인 성검 에피타프인데 도신이 820M이다. 거기다 30분에 하나씩 찍어내는 양산형이다.(*266) 이걸 어떻게 이기냐는 말이 나오자 목숨을 부지한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지금 앙키 에레슈키갈의 권능은 관람차형 입지가속기에 의해 열린 차원 게이트로 본래의 서번트 유니버스의 자기 영역과 연결되어 있어 가능한 것이니 그걸 닫아버리면 출력이 줄어든다 한다.(*267) 본래 에피타프의 재료가 될 예정이었던 에디슨은 마스터인 벤이 차원 게이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에디슨이 작전은 전환한 탓에 6발 방치된 시공간 관통 탄두를 가져와 자신의 소멸을 담보로 시간을 끌어 준 것으로 목숨만 부지했다. 벤은 마지막으로 비스트를 깨운 자의 책임을 지기 위해 에디슨 더러 칼데아에게 협력하라 한다.(*268) 그렇게 살아남았지만 치명상을 입은 상태라 소멸하기 직전이 된 상태로 협력하겠다 하는데 물론 아무도 신용 안 해준다. 그래도 패션립이 도움이 될 거라며 편을 들어줘서 말은 들어보기로 한다.(*269) 일단 차원 게이트를 정지시키기 위해 그것을 작동시키는 핵융합로를 파괴하기로 한다. 문 두바이 전력 전체의 30%를 담당하는 기관이지만 예비 동력도 있으니 날려버려도 문 두바이가 작동 정지되지는 않을 거라 한다.(*270) 에피타프는 어떻게든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비룡에 태워 피하고, 그 직선 코스로 올드 두바이를 날려버릴 에피타프는 랜서(퍼시벌)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어떻게 궤도를 바꿔본다 한다.(*271) 그렇게 앙키 에레슈키갈에게 접근한 후에는 아직 주인공과 에레슈키갈이 서번트 계약이 이어져 있으니 령주 3획을 동시에 써서 퇴거시키자 한다. 본래 칼데아 식 령주에는 강력한 강제 기능이 없지만 키시나미 하쿠노가 자기 코드 캐스트를 합치면 강제 기능이 충분히 발휘할 거라 한다.(*272) BB 코스모와 키시나미 하쿠노가 지하 핵융합로를 정지시키고,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주인공과 같이 어떻게든 에피타프를 피하고 접근, 히로인 XX 얼터가 중력 병기로 앙키 에레슈키갈의 공간왜곡을 상쇄시키고, 랜서(퍼시벌)과 마슈가 올드 두바이로 날아올 에피타프를 상쇄,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작전 지휘라는 형태가 되었다.(*273) BB 두바이는 아마 작전 과정에서 아군의 반은 죽을 텐데 서번트는 퇴거하고 끝이지만 주인공이랑 마슈는 진짜 죽어버리니 조심하라 한다.(*274) 작전이 시작되어 10초만에 시속 200KM로 가속한 니키니티츤 자신에게 향해오는 에피타프를 보고 저것에서 마스터를 보호하려면 자기 목숨을 바쳐야 한다는 것을 직감하곤 모든 마력을 집중시키고 비룡의 몸을 화살촉처럼 만들어 격돌했다.(*275) 그 순간 패션립이 트래쉬&크래쉬가 시야에 들어온 에피타프를 압축한다. 저 사이즈를 압축하려면 3초는 걸리는데 현실 세계에서 팔에 과해지는 부하는 1초도 못 견딜 것으로 여겨졌고(덤으로 부하가 마력으로 방출되어 주변을 쓸어버린다), 앙키 에레슈키갈의 수중에 에피타프가 있을 때는 압축해 봐야 곧장 원상복구시키니 검이 사출되어 니키티치랑 충돌할 때 압축시켜야 한다는 무리난제의 요구를 어떻게든 해낸 패션립은 자괴했다. 그 순간 신경 과민에 의해 전잘되는 고통과 자신이 망가져도 주인공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이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전대 패션립과는 다른 형태의 자아를 확립시켰다. 1/3 사이즈로 줄어든 에피타프를 니키니치가 돌파한다.(*276) 랜서(퍼시벌)은 에리슈키갈은 동료니 그 애에게만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하기 싫다며 마슈에겐 비밀로 하곤 홀로 에피타프의 궤도를 틀었다. 본래라면 12번 탑과 6번 탑이 명중하여 거기 등록된 AI들은 죽을 운명이었지만 롱기누스가 궤도를 틀어 살아남았다.(*277) 퍼시벌에 의해 명중 지점이 200M 정보 비틀렸음에도 올드 두바이에 충분히 타격을 줄 수 있는 상태로 향해오는 에피타프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홀로 부상을 입었지만 어떻게든 막아냈다 한다.(*278) 히로인 XX 얼터는 예정대로 공간왜곡을 상쇄시키기 전 먼저 앙키 에레슈키갈에게 발견되어 신체의 4할과 낫 하나, 그 외 무기가 손실되었다. 그래도 역할을 다 한다며 얼터리액터의 봉인을 풀어 창시섬광을 어지럽히는 혼돈으로 임무를 완수한다. 쌍낫이라 하나 날아가도 쓸 수 있었다.(*279) 만신창이가 된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어떻게든 주인공이 앙키 에레슈키갈에게 접근하게 해 줬지만 앙키 에레슈키갈은 반사적인 방위 기능으로 자신의 몸이라 할 수 있는 명계로 주인공응 영자 변환해 집어삼켰다.(*280) 앙키 에레쉬키갈, 정확히는 범인류사의 에레슈키갈과 서번트 유니버스의 앙키 에레슈키갈이 섞인 애매한 존재는 앙키 에레의 '죽음이 없는 서번트 유니버스와 문 두바이는 나에 대한 모욕' 이라는 것에 긍정해 분노한다 한다. 아직 자신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계약이 이어저 있으니 지금이라도 자신의 편으로 오면 살려주겠다 하지만 주인공은 그 분노만큼은 인정할 수 없다며 마지막으로 싸우게 된다.(*281) 비스트, 인류악 사장(死蔵) 앙키 에레슈키갈과의 싸움은 에레슈키갈에게 유리했지만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은 에레슈키갈에게 령주를 쓸 수 있는 거리까지 접근했다.(*282) 그렇게 접근한 주인공의 령주는 에레슈키갈에게 강제 퇴거를 명령하는 게 아닌 눈을 떠 달라는 부탁으로 사용되었다. 이는 주인공이 범인류사의 에레슈키갈의 '가치가 없어져 아무도 자기 명계에 찾아오지 않아도 꽃을 심겠다' 라는 말을 기억해서였다. 앙키 에레슈키갈의 분노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것도 범인류사의 에레슈키갈은 그런 걸로 화 내지 않는다는 뜻이었다. 그 령주가 받아들여져 이 앙키 에레슈키갈의 면모에서 범인류사의 면모가 마음이 떠났고 영기를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앙키 에레슈키갈은 기절한 주인공에게 자신이 돌아갈 곳이 없어지는 것이 유감스럽지만 가슴이 후련해지는 싸움이었다며 소멸한다.(*283) 싸움이 끝나고,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다들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아마 살아 있으리라 생각해 칼데아의 서번트의 회수와 치료를 부하들에게 명령하던 와중 느닷없이 문 두바이 위에 지구가 낙하하기 시작했다.(*284) 후편 줄거리 문 두바이 죽어라를 시전한 건 아키타입 어스였다.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을 타도한 칼데아의 활약은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런 훌륭한 인류가 최후를 맞이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고갈될 가능서이 있다며 자기가 온전할 때 인류를 절멸시키기로 마음먹었다 한다. 지구라는 별의 두뇌체로서 이를 실행했는데 어차피 지구에는 인류가 1명도 존재하지 않으니 그 점은 안심하라 하며 3시간 뒤에 지구가 달에 추락한다는 것을 통보한다.(*285) 에레슈키갈 퇴거 이후 사망(데드) 찬정으로 의식이 몸에 끌려가고 있던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키시나미 하쿠노가 등교 시간이고 지각한다고 말해 주자 벌떡 깨어난다. 아키타입 어스의 선고는 두 사람에게 텔레파시처럼 들려왔다. 다른 서번트들은 빈사 상태에 몰린지라 3시간 동안 뭔가 해 볼 자는 이 두 사람 뿐이었다.(*286) BB 코스모는 패션립의 상태를 주인공에게 알리지 말라고 키시나미 하쿠노에게 부탁해서 그렇게 했다.(*287) 한편 아키타입 어스는 정면에서 상대할 수 없는 괴물이니 약점을 찾아내기로 한다. 그녀에게 단독현현 스킬은 없고 마스터도 없는 걸 감안하면 그녀가 장악한 H 에리어 어딘가에 아키타입 어스를 소환한 성유물 또는 원인이 있을 테니 그걸 찾자 한다.(*288) H 에리어, 밤이 계속되는 놀이공원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키타입 어스는 세계의 일곱 불가사의를 모방한 게임 세계 7가정을 하라 한다. 고유결계는 따위로 만들 궁국의 어트랙션 일곱이 덮쳐온다. 첫 번째를 클리어한 주인공들이 기술은 있는데 공주님이라 식견이 좁고 서민의 마음을 모른다고 깐다.(*289) 두 번째를 클리어한 시점에서 이미 에레슈키갈 건으로 연료가 동 나버린 주인공의 간이소환이 불완전해지자 키시나미 하쿠노가 일단 자기 혼자서 해 볼 테니 매점에서 뭐라도 먹고 쉬라 한다.(*290) 있는대로 먹어치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접근해온 건 A에리어에서 물놀이를 끝내고 H에리어에 잠복하겠다고 했던 문 캔서(시엘)이었다. 아키타입 어스가 시엘을 본뜬 108기의 에테르 구동체를 수위라고 배치해 놓아서 빡쳐가지고 그걸 다 부수는 데 집중해 지금 문 두바이가 어떤 상황인지 전혀 모른다 한다.(*291) 시엘은 문 캔서가 된 아키타입 어스를 직접 접한 건 아니지만 그녀가 3개의 인격(재림에 따른 것)을 가진 건 안다 한다. 올드 두바이까지 찾아와 인간을 멸종시킬 생각이 없다 발언한 건 제3재림의 그녀, 지금 문 두바이에 지구를 낙하시키려 하는 건 제1재림의 그녀라 한다. 세 인격이 싸운 끝에 제1재림이 이겼고, 그 제1재림의 아키타입 어스는 진조의 왕이기에 정령으로서 지구를 혐오하는 건 당연하다 한다.(*292) 시엘은 아키타입 어스 제1재림이 지구의 분신 그 자체라 물리적으로 쓰러뜨리는 것은 불가능하고, 인간과 대화하는 걸 거부할 테니 말도 안 통하고, 설렁 한 차레 쓰러뜨린다 해서 다른 인격으로 교체되는 것도 아니니 통상적으로 보면 전혀 승산이 없지만 지금은 아키타입 어스가 세계 7 가정이란 걸로 장난이나 치고 있으니 키시나미 하쿠노와 합류해 클리어해 보자 한다.(*293) 키시나미 하쿠노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미 6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한 상태였다.(*294) 시엘은 7스테이지 가정을 보곤 이거 공상구현화로 만든 디오라마임을 간파한다.(*295)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보니 스테이지의 구성이 후보 문 캔서들이 멸망요인으로 내세운 것들을 재현한 것임이 보였다. 그리고 모습을 보인 아키타입 어스가 자기가 직접 보여줄 마지막 어트랙션은 자신이 내세운 멸망요인인 달과 충돌하여 붕괴하는 세계를 보여주겠다 한다. 전원 고통 없이 죽여준다 한다.(*296) 최악의 상황에서 문 캔서(시엘)은 자기가 애매하게 문 캔서 클래스에 서번트 유니버스, 평행세계 등이 섞여 소환된 이유가 아키타입 어스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이라 밝히곤 지금부터는 자기와 아키타입 어스라는 다른 세계의 선악을 가리는 싸움이라며 제3재림 형태로 변한다.(*297) 그렇게 둘의 일기토가 벌어지던 와중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아키타입 어스의 제1재림은 애초에 대화를 안 한다는 걸 떠올리곤 저거 진짜 진조의 왕으로서의 그녀가 아님을 짐작했다. 그걸 들은 시엘은 제3재림의 그녀의 인격은 바뀌지 않았으며 만약 바뀌었다면 3시간의 유예같은 것 주지 않았을 거라 한다. 쓰러지기 위해 악역을 자처했거나 맨낯을 드러내는 것이 무서워서 이러냐고 도발한다. 이에 제3재림의 본모습으로 돌아온 아키타입 어스는 최종보스가 어떻게 행동하는 지 몰라서 2할 정도 미래의 자신에게 몸을 맡긴 것이라 한다.(*298) 달이 추락하는 것을 막을 수 없는 상태가 되기 직전에 아키타입 어스를 쓰러뜨린다.(*299) 지구낙하를 벌인 이유는 이미 죽고서 시간이 많이 지난 천체인 달의 부탁을 들어준 것이다. BB 두바이를 따를 생각은 없었다. 자기가 어트렉션으로 보여준 일곱 제안 중에 BB 두바이의 안은 없다는 것이 BB 두바이의 정체를 밝혀내는 해답이 될 거라 한다. 세계 7 가정이 후보 문 캔서들의 멸망안을 구현한 건 제3재림 아키타입 어스는 상상력이 풍부하지 않아 실제로 일어난 것만을 구현한 것이다. 즉 후보들의 제안은 전부 어느 평행세계에서 일어난 지구멸망의 요인이었고 애초에 문 캔서 후보 라인업을 이렇게 뽑은 이유가 미리 준비해 놓은 제안을 수행할 자를 선정해 소환한 것일 거라 한다. 자신을 소환한 건 구인류의 첫걸음으로 새겨진 달에 남은 작은 발자국이었다. 그녀가 제안한 멸망안인 달과 충돌하여 멸망이 이제 실현할 수가 없게 되어서 영기가 퇴거한다.(*300) 막간 3이 나오는데, 현실에 좌절해버린 앤서니 베크먼은 자신들이 극복해야 하는 것은 아키타입이라 한다. 현실도피를 위해 자살마저 생각했으나 복귀한 올드 두바이에서 제1세대 AI들이 여전히 일하는 걸 보고, 우연히 그들이 자신의 원본인 인간 앤서니 베크먼이 개발한 AI임을 알게 된다. 천년 간 생존해 온 끝에 지서을 갖춘 이들을 본 앤서니는 자신이 인간 앤서니 베크먼의 죄를 짊어질 필요도 뉘우칠 필요는 없지만 그것이 자기가 아니라던가 모른다고 할 수는 없다고 마음 먹고 뭔가 하기로 결심한다.(*301) 아키타입 어스가 소멸한 지 3일이 지나자 BB 코스모의 말이 무색하게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에게 치사량의 데미지를 받은 서번트들이 치료 캡슐에 넣어두니 목숨을 건졌다.(*302) 덤으로 문 캔서(시엘)은 영기 디튠에 실패해서 마술회로가 오버히트 한 지라 불탄 신경이 나을 때 까지 행동불능 상태가 되었다.(*303) 가장 심각한 건 패션립인데 동결 상태미여 회복해도 전투 불능 판정이었다.(*304)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칼데아가 카즈라드롭과 동맹 맺었다는 소릴 듣곤 위기상황에 도우러 오지 않는 자를 믿을 수 없다 한다. 한편 어떻게 해야 본래의 세계로 복귀할 수 있냐에 대해선 불분명해졌다. 인리정초치를 정상화시킬 필요가 있다 이상의 정보는 알 수 없었다. 일단 아직 생사를 알 수 없는 랜서(카르나), 어벤저(서복)을 찾아내고 아키타입 어스가 소멸하기 전 이야기한 '이 세계의 인류는 무엇에 멸망당했는가'를 찾아보기로 한다.(*305) 따로 치료 기구를 쓸 수 없는 킹 프로테아 얼터가 정신을 차릴 때 까지 보살피던 BB 코스모가 돌아와서(*306) 그 원인에 대해 이야기하길, 자신의 조사에 따르면 사막 지대의 페허들은 병기에 의한 파괴의 흔적이 있었고 그건 안쪽에서 일어났다 한다. 즉 외부의 침략자가 멸망시켰다는 건 불가능해졌다. 그리고 킹 프로테아가 문 캔서 후보가 되었을 때 엄청난 지지율을 보였던 건 문 두바이의 사람들에게 그것이 설득력이 넘쳤기 때문일 거라 하며 이걸 조합하면 '신인류는 본인들을 멸망시킬 무언가를 만들었고 그게 인리정초치를 저하시키는 원인' 이 아니냐 한다.(*307) 그 때 느닷없이 주인이 없는 A 에리어가 당선 직전까지 지지율이 폭등했다. 한나절만 있으면 70%을 넘길 판이라 시급히 간다.(*308) 떠나기 전 차카림에게 앤서니가 박물관에서 2400년의 기록을 조사하란 이야기를 남기고 떠났다 하고, 현재 문 두바이에 작동하는 제2세대 AI는 차카림과 라스트 슬롯(불로불사가 된 인류의 건강을 관리하는 양자 학습형 AI. 회상에서 베크먼이 정지시킨 AI로 나왔음) 둘 뿐임을 알게 된다.(*309) 그리고 사상선의 가이드 AI가 지난 작전 때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가 소멸했다 듣고 패션립에게 불필요한 주의를 줬다 하고, 바솔로뮤가 A 에리어의 바다는 물고기가 하나도 없어 기분 나쁘다는 이야기 같은 게 나온다.(*310) 도착한 A에리어는 5성 급 리조트가 세워져 있었고 시민들은 뭔지 알 수 없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들은 셋쇼인 키아라를 별의 내해를 모두 들이킬 유일한 구세주라 부르며 그녀의 사랑만 있으면 다른 건 필요없다고들 했다.(*311) 셋쇼인 키아라는 문 두바이에 수영복 영기 문 캔서로 소환되었다. 어떤 정보도 없어 방황하다 A 에리어에 도착했다. 거기서 본래 그 곳의 주인인 바다의 대천사 씨와 마스터인 류다이를 만났다. 그들을 통해 BB 두바이와 연락해 인류 멸망 최종보스 결정전이란 게 열렸다는 걸 듣는다. 거기에 빠진 키아라는 일단 대천사 씨를 소원대로 좌로 되돌려주고, 류다이는 혼을 빨아먹고, A 에리어의 주인이 된다. 그 후 A 에리어를 물로 채우고 자칭 지상의 도원향을 세웠다. 그녀의 슬로건은 '인류라 불리는 존재는 빠짐없이 신과도 같이 너른 보살의 손에 건져져야 하는 법'이다.(*312) 모습을 보이지 않던 서복은 키아라가 '내 말 안 들으면 좌의 시황제에게 서복이 신(蜃)에 의한 불로불사를 찾지 않았다고 고자질해서 서복을 미래영겁 시황제에게 혼나게 만들겠다' 고 협박해 종으로 부리고 있었다.(*313) 아무튼 싸우게 되었는데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는 설마 또 셋쇼인 키아라와 싸우게 될 줄은 몰랐다며 웃는다. 키아라는 세라프가 있는 세상의 하쿠노에 대해선 지식으로 안다 하며 그 때보다 성장한 하쿠노를 맛볼 수 있어 좋다 한다.(*314) 서복처럼 생사가 불분명했고, 키아라랑 관계가 있는 랜서(카르나)는 키아라 편에 서는데 계약 상 그녀의 보디가드라며 대신 칼데아에게 창을 내민다.(*315) 주인공 콤비의 간이소환 러쉬는 키아라와 카르나를 상대로 우세를 점했다. 키아라가 본래 영기 제3재림으로 변해도 쓰러뜨릴 수 있었다.(*316) 그러자 이번엔 CCC 콜라보 이벤트 때 보여준 초 거대 마성보살화한다. 리조트처럼 생긴 건물은 수도꼭지였으며 물이 틀어져 A에리어를 목욕탕처럼 만든다. 거대한 키아라가 지반을 무너뜨리고, 그녀에게 어떤 데미지도 들어가지 않았다. 승산이 없는 상황에서 키아라는 한 명 인질로 주면 나머지는 놔 준다 한다.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는 인질을 잡고 있으면 다시 자기들이 싸우러 올 것임을 노리는 게 여전히 즐거우면 기분파라 한다.(*317)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인질이 되려 했으나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가 자신은 전력외라며 인질을 자처한다. 키아라는 바솔로뮤가 자기랑 같은 타입임을 처음부터 알아봤다며 이를 받아들인다. 서두르지 않으면 자기가 지지율 70%을 넘겨 문 두바이를 차지한 후 달의 핵에 녹아들어 별의 내해를 들이키는 것으로 또 다시 짐승의 좌, 비스트가 될 거라는 협박을 남긴다.(*318) BB 두바이 쪽으로 시점이 넘어가는데 셋쇼인 키아라의 멸망안은 가해자가 키아라 뿐이고 나머지 시민은 모두 피해자가 되어 그 누구의 책임도 물을 수 없는 끝을 맞이하기에 아주 좋은 것이라며 비장의 수단이라 한다. 키아라의 먹있감에는 BB 두바이도 포한되어 있는데 그 부분은 애초에 제어가 불가능한 사람이니 여차할 때 태양으로 사출해 준다 한다. 한편 BB 두바이 옆에 있는 여자 키시나미 하쿠노는 남자 키시나미 하쿠노가 즐거워 보인다며 자기도 놀아달라 한다. BB 두바이는 곤란해한다.(*319) 일단 코얀 몰로 도피한다. 서복은 혼란 틈에 같이 도망쳐 왔고, 랜서(카르나)는 셋쇼인 키아라가 공간전이로 날려보내진 자길 구해 준 은인이긴 하지만 본인에게 몸을 지킬 수단이 없어서 보디가드를 요청한 주제에 자기보다 더 강하니까 보디가드는 더 필요없지 않으며 계약을 혜지하고 돌아왔다.(*320) 한편 랜서(카르나)는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가 자기 기억에 있다 하곤, 지금의 자신의 기억이 아니니 자세한 건 그러려니 한다.(*321) 키아라는 A 에리어를 바다에서 욕조로 바꾸었다. 그리고 그 욕조의 물은 만색유체로 가득했다. 온수를 어찌 처리해야 하냐가 문제였는데 일단 끊여서 증발시키는 건 오히려 키아라가 더 파워압 할 것인지라 의미가 없었다. 반대로 식히려 하니 물을 어디서 구하냐가 문제였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배신 때린 문 캔서(테노치티틀란)을 제정신으로 돌려 물을 구하자 한다.(*322) 문 캔서(테노치티틀란)은 2024년 여름 이벤트 당시 마음에 들어 했던 두바이 프레임에 있었다. 이 시설은 액자로 보이지만 박물관이기도 하며 BB 두바이의 친위대 대원인 문 아쳐...라 부르는 그것들 3기가 있었다. 마슈 키리에라이트, 서복, 랜서(카르나)가 문 아쳐들을 막는 사이 주인공,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 BB 코스모의 3명이 진입해 테노치티틀란을 두들겨 패 개심시키자 한다.(*323) 카르나와 서복은 이 배치가 BB 코스모 나름대로 알기 쉬운 활약의 기회를 양보해 준 것으로 알곤 문 아쳐들을 상대로 전력으로 임한다. 상대가 서번트 급으로 강한 문 아쳐니 시작부터 바사비 샤크티 선빵이 나간다.(*324) 한편 두바이 프레임 박물관(통로 내의 중력을 한 방향으로 고정해서 입장객이 내부를 한 바퀴 돌면 다음 전시물로 전환됨. 1000년에 가까운 인류사를 전 관람 가능. 세라프의 착시무한(에셔)랑 가까운 원리였다. 한편 여기가 박물관이라면 앤서니가 남긴 '박물관에서 2400년의 역사를 찾아봐라'도 달성할 기회가 생겼다.(*325) 한편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은 코얀 몰에서 볼일 다 보고 이 박물관을 뒤지고 있었다. 밖에서 셋쇼인 키아라가 벌인 일을 듣곤 그 여자는 제정신이 아니지만 뭔가 저지를 때는 그만한 도리, 신념이 있을 거라 한다. 자기가 가서 말려봐야 역효과일 테니 따라갈 생각은 없다 한다. 덤으로 자기가 문 두바이에 소환된 건 아마 키아라가 지닌 문 캔서로서의 서번트 소환 특권으로 무의식적으로 부른 모양인데 소환한 키아라도 소환당한 안데르센도 서로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 했으며 안데르센은 일 복잡해지니 키아라한테 자기 이야기는 하지 마라 한다.(*326) 앤서니 건에 대해서는, 애초에 킹 프로테아가 그의 처단을 표명한 게 '부모의 죄는 아이의 죄'라는 논리인데 그런 발상을 사쿠라 파이브가 할 리가 없으니 그건 진짜 프로테아가 아님이 증명된다 한다. 수상한 건 사쿠라 파이브 중 같은 사쿠라 파이브에게 강한 카즈라드롭이 있을 텐데 그게 문 캔서가 되어 있다면 아마 같은 속이 되어 있을 테니 알아보라 한다.(*327) 앤서니가 남긴 자료를 통해 이 세계의 비밀(BB 두바이가 지구제 BB, 인공적인 아키타입의 생성에 성공, 이 세계의 인류는 자신들이 멸망한 이유를 모른다 등)을 알게 된다.(*328) 하여간 문 캔서(테노치티틀란)에게 향하는데 사실 두바이 프레임의 입구는 그렇게 쉽게 진입 가능한 곳이 아니지만 테노치티틀란이 개인 권한으로 오픈해서 주인공네가 들어올 수 있었다 한다.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설명하길 테노치타틀란은 주인공이 자길 만나러 온 건줄 알고 입구를 연 건데 뒤늦게야 주인공이 일행을 대리고 와서 자길 두들겨 패려 온 것임을 깨달은 상태라 한다. 이 두바이 프레임 내부 박물관은 BB 두바이의 치부를 보관해 둔 곳이고 그것의 유출을 막기 위해 믿을 수 있는 경호원인 문 캔서(테노치티틀란)를 특별히 배치해 둔 건데 그 테노치티틀란의 손으로 방벽이 다 해제된 셈이 되었다..(*329) 슬슬 바깥의 문 아쳐들도 그 쪽 일행의 손에 전멸해 버렸고, 테노치티틀란은 자존심 때문에라도 자길 싸워서 쓰러뜨려보라 한다. 이는 계약 문제가 아니라 지금까지 아무리 기다려도 찾아오지 않은 주인공이 문제이며 실력 행사로 관계를 성립시키는 거라 한다. 오라버니류 중남미 스타일이라고도 한다. 하여간 쓰러뜨리고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왜 자기가 화났는지 알아주지 않자 포기했는지 BB 두바이와의 동맹을 백지로 돌리고 칼데아 쪽으로 돌아온다.(*330) 일행이 다시 셋쇼인 키아라에게 향하려 하자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충고하길, 아마 키아라가 보여주는 치명상을 입어도 복구되는 현상은 과거 수영복 영기로 몽환과 신기루에 의한 시각 방해로 불로불사인 척 했던 것과 같이 트랩이 있다 한다. 애초에 진정한 불사는 불멸, 상처를 입지 않아야 한다. 그녀는 스스로 꿈을 꾸고 있으며 외부의 것을 꿈이라 인식하는 동안 무적일 테니 그녀의 종교인으로서의 습관을 자극해 꿈에서 깨우라 한다. 구체적으론 자기가 이런 일이 있을 것 같아서 만든 요령이란 도구로 종을 울리면 그녀가 깨어날 거라 한다. 한편 키아라는 손에 넣은 걸 헛되이 하지 않으니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는 포기하라 한다.(*331)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의 회상이 나온다. 사냥거리가 없어서 차를 마시며 총을 정비하는 바솔로뮤에게 일라이자라는 이름의 AI가 접근해 왜 너는 비관적이냐 물었다. 일라이자에 따르면 밧골로뮤는 인생을 즐기는 것 처럼 보여도 행복에 집착하지 않고, 금전을 강탈하면서도 부에 가치를 느끼지 않고, 해적으로서 명성을 올리면서도 욕망을 채우지 않는다 한다. 이에 바솔로뮤는 자기는 몇 달치 목표를 잡고 그것만 보며 사는 걸 반복하다 뒈졌을 뿐이라 한다. 사람들은 바솔로뮤를 해적의 황금시대의 마지막을 장식한 대해적이라 부르지만 바솔로뮤는 자기가 해적이 되었을 때 내키는 대로 약탈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나 있어서 미래를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 어차피 해적 일은 몇 년이면 끝난다고 생각했기에 자신이 선원들의 미래를 책임질 일이 없다 판단하곤 선단을 통솔할 수 있었다 한다. 바솔로뮤가 비관적으로 보이는 건 그에게 아무 목적도 없고 욕망도 크지 않고 그저 그날 그날이 충실하면 그만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며, 정열적으로 보이는 건 그러는 게 인생이 즐겁기 때문이라 한다. 전부 계산하고 행동한 허울뿐인 남자이며, 배의 돛처럼 바람을 받아 전진할 뿐 자기 발로 움직인 인생이 아니었다 한다.(*332) 그가 AI 일라이자를 되찾은 건 그것이 자신의 다리였기 때문이었고다 한다.(*333) 하지만 ???로 표기되는 자가 바솔로뮤의 본성을 이야기한다. 선구자 해적들이 모든 업적을 차지하고 남은 건 약탈 뿐이 된 해적시대의 말기, 바솔로뮤가 원하던 던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재능도 야심도 인망도 전부 있었지만 그는 시간이 없었다. 조금만 더 젊은 시기에 해적을 시작했어도, 그게 아니면 해적이 되었을 때 젊음의 열기를 유지하고 있었으면 해적시대를 긑낸 남자라는 불명예스러운 일화가 칭호가 되는 수모를 겪을 일이 없었을 거라 한다. 이에 바솔로뮤가 긍정하자 ???는 자신의 고기를 먹고 불로불사가 되라 한다. 바솔로뮤는 그런 인생은 사절이라 말하면서도 고기가 맛있어 보인다 한다.(*334) 문 캔서(테노치티틀란)을 영입해서 다시 A에리어로 가자 욕조의 물에 고급 입욕제가 가득하고, 지지율은 69%였다.(*335) 서둘러 요령을 울리려 하자 세뇌되었다는 바솔로뮤가 막는다. 자신의 불행을 한탄한 끝에 키아라의 손길을 받아들여 키아라와 같은 영기를 갖게 된 바솔로뮤와 싸우게 되고 셋쇼인 키아라가 동료간의 싸움을 보며 아주 즐거워하던 와중(*336) 결정적인 순간 바솔로뮤가 뒷통수를 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바솔로뮤가 마음이 약해 자기 불운을 한탄할 자가 아니라 믿었고 그 말대로 바솔로뮤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 키아라가 하등한 해적 따위가 불로불사의 유혹에서 벗어날 리 없니, 설렁 그게 가능하다 해도 그럼 왜 그런 삼류 영기를 갖고 있니 하자 바솔로뮤는 자신이 해적이라는 인간 말종임은 맞지만 그렇기에 오래 살 생각 없이 수십 년에 걸쳐 쌓는 기쁨과 괴로움, 사랑과 죄를 몇년 내로 몽땅 써 버리고 마음대로 살다 빨리 죽겠다고 마음 먹었었다 한다. 해적의 긍지는 바다에서 죽는 것이고 불로불사는 원하지 않는다며 키아라가 내민 고기를 입에 머금고 내뱉었다 한다.(*337) 키아라는 자신이 헛짚음을 인정하고 그럼 자기가 직접 싸워주겠다 한다. 욕탕의 힘은 테노치티틀란의 바다가 지워버리고, 꿈에 의한 무적은 바솔로뮤가 깨부순 터라 전투는 칼데아 쪽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키아라가 탈락하기 전에 지지율은 70%을 넘겼다. 그런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338) BB 두바이가 진짜 두려워한 건 멸망은 했는데 멸망의 이유가 백지인 상황이었고, 그걸 막기 위해 인리 그 자체를 극복하려고 했다. 구체적으로 뭘 해도 이 세계의 인류가 멸망하는 것은 클래스가 아닌 현상으로서의 문 캔서라는 존재 때문이었다. 키아라 나름대로 그걸 극복해 인류의 멸망요인을 생성해주려 했지만 실패했으니 이 세계는 전정사상이 될 거라 한다.(*339) 마지막으로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준비해 줬다는 요령은 자기네 종교에서는 안 쓴다며 써도 의미 없었을 거라 하곤, 혹시 해서 보존해 둔 칼데아 측이 쓰던 사상선을 되돌려주고 먼저 퇴거해 칼데아로 귀환한다.(*340) 앙키 에레슈키갈과 싸우다 만신창이가 되었던 일행들이 회복 완료했고 키아라에게 붙들려 있던 전력도 회수했고 뻔뻔하게 돌아온 테노치티틀란도 합류했고 그들의 활약을 본 AI들이 천천히 복귀해 올드 두바이는 회복하기 시작했다.(*341) 전투요원 복귀가 힘들 거라 전망되었던 패션립도 자가수복했다.(*342) 한편 카즈라드롭에게 받은 스탬프 이야기가 나오는데 시엘과 BB 코스모에 따르면 그거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 서복, 히로인 XX 얼터에게도 달려 있으며 카즈라드롭이 그 스탬프라는 이름의 장치의 목적은 BB 두바이를 타도하는 것이 아니라 찍은 자에게 자기 보구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게 해 놓은 거라 한다.(*343) 그리고 어딜 봐도 본인이 아닌 거 같았던 킹 프로테아는 카즈라드롭에게 잡아먹히고 그 후 카즈라드롭이 프로테아의 모습으로 변해 자칭한 것이라 한다. 당시 가짜 프로테아에게 잡아먹혔던 니키티치, 바솔로뮤, 퍼시벌은 소멸한 게 아니라 카즈라드롭의 보구에 걸려 특수한 상태에 빠졌던 것이었다. 굳이 동맹을 맺은 건 자기 정체가 들통났을 때 즉시 보구로 무력화시키려 한 것 같다 한다.(*344) 문 캔서들을 먹어치우고, 이 세계에 서번트 유니버스의 비스트인 앙키 에레슈키갈을 불러온 것도 카즈라드롭이었다. 문 두바이의 양자 컴퓨터를 통해 평행세계 우주에 신호를 보내서 BB 두바이의 힘을 깎아내릴 목적으로 비스트를 불었다. 가짜 킹 프로테아인 상태에서 킹 프로테아 얼터에게 박살난 후 잠복해서 다른 문 캔서들이 약해질 틈을 노리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칼데아 측이 여러 요소가 작용해서 카즈라드롭이 먹잇감으로 노리던 아키타입 어스와 셋쇼인 키아라를 퇴거시켜 버렸으니, 이제 카즈라드롭이 노릴 대상은 BB 두바이 뿐이라는 결론이 나왔다.(*345) 여기까지 고찰한 시점에서 최종보스 결정전은 폐기, 인류멸망의 슬로건은 'AI에 의해 인류는 종언을 맞이한다'로 바뀌었고 오늘 밤 0시가 되면 문 두바이의 도시 기능과 문명 유지가 영구적으로 포기된다는 선언이 방송으로 들려왔다.(*346) 막간4가 나오는데 카즈라드롭의 시점을 다룬다. 막 주인공네랑 만나고 자기도 작아지고 싶다 하는 킹 프로테아에게 접근한 카즈라드롭은 거래를 제안했다. 자신에게 몸을 넘기면 그 다른 사람들과 같은 사이즈로 지낼 수 있게 된다는 꿈을 이루어준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성립했다. 다만 카즈라드롭의 소원을 이루는 방식은 문 두바이를 자기 벌레 공간에 가두는 것으로 모든 걸 똑같은 크기로 바꾼다 한다.(*347) 이 거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덕이라 하며, 본래라면 뭔가 흡수하면 다른 자들이 경계할 터라 의미가 없는 행동이었지만 처음으로 삼킨 게 최강인 킹 프로테아면 그 문제점이 사라진다 한다. 한편 그 뒤로 카즈라드롭이 포식에 성공한 건 문 캔서 아스톨포,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뿐이었고 나머지 대상은 다 삼키는 데 실패한다. 그래도 자신은 영양을 과잉 섭취하면 자멸한단 걸 과거의 실패로부터 학습했다며 자신의 허용 용량이 1기 남은 시점에서 그걸 BB 두바이로 결정했다.(*348) BB 두바이는 셋쇼인 키아라가 70%의 지지율을 달성했음에도 인리정초치는 전혀 회복이 안 되는 걸 보고 화낸다. 이에 여자 키시나미 하쿠노는 자기를 후보로 사용해 '어느 날 외우주에서 위험한 유성이 찾아와 문명이 멸망하고 인류도 겸사겸사 멸망한다'라는 멸망안을 통과시키라 한다.(*349) BB 두바이는 그 멸망안은 하쿠노가 온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회피되었으니 실적이 없다며 허가할 수 없다 하는데 그 순간 카즈라드롭이 하쿠노를 인질로 잡는다. 아직 선거를 포기하지 않은 BB 두바이는 마지막으로 남은 문 캔서 후보인 카즈라드롭에게 제대로 된 멸망안을 갖고 통과 좀 시켜달라 하지만 카즈라드롭은 그런 건 관심없었고 BB 두바이를 죽이고 자신이 남은 신인류를 다스리겠다 한다.(*350) BB 두바이는 처음부터 하쿠노를 외부 요소로 생각해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은지라 죽이고 싶으면 죽이라 한다. 그리고 카즈라드롭의 현재 상태 상 자신과 대등하려면 문 캔서 3기를 먹어치워야 했는데 2기밖에 먹어치우지 못 했으니 자신을 이기지 못 할 거라 판단한다. 하지만 카즈라드롭에게는 두 가지 수가 남아 있었다. 사실 A에리어에서 바다의 대천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문 캔서 잔 다르크는 셋쇼인 키아라에게 당한 게 아니라 카즈라드롭이 잡아먹었다. 그리고 카즈라드롭은 같은 속에게 조금 강한 특수능력이 있으면서 문 캔서가 되었기에 두 요소가 BB 두바이를 넘었다며 쓰러린다.(*351) 카즈라드롭은 자기가 BB 두바이의 계획을 인계하겠다 하며, 자기는 제2세대 AI인 BB 두바이처럼 제약이 없으므로 자기 원하는 대로 지구 인류를 영원히 괴롭히고 기르겠다 한다. 한편 카즈라드롭은 자신을 완벽한 AI라 생각하며 자길 나은 인류가 불완전한 존재임을 인정할 수 없다며 인류를 자기가 생각한 합격점에 도달할 때 가지 멸망시키지 않겠다 한다.(*352) 그렇게 카즈라드롭의 승리로 끝나기 전, 카즈라드롭은 아키타입을 우주로 추방시키겠다는 발언을 했다. BB 두바이는 그걸 듣고 그 발언만은 용납 못 한다며 재가동해 카즈라드롭을 반토막낸다. BB 두바이는 새로운 영장인 아키타입을 인정할 수 없고, 영장의 죄는 영원히 우리 인류의 것이라 한다. 그리고 인격이 변환해 이제 인류는 등신 같다며 뭘 해도 멸망안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절대적 현실을 인류에게 실감시키겠다 한다. BB 두바이는 최종보스 결정전의 후보로 앤트리했고, 그녀의 슬로건은 AI에 의한 인류의 종언이었다. 즉 자기 손으로 모든 인간을 말소한다는 것이었다.(*353) 지금까지 지지율 없이 BB 두바이의 거점이었던 B 에리어가 지지율이 100%이 되었다. 이는 카즈라드롭이 탈락한 것을 의미한다. 랜서(퍼시벌)은 카즈라드롭이 방법에 문제는 있어도 인류를 구원하겠다는 마음은 진짜였다며 아쉬워한다.(*354) 한편 BB 두바이의 지지율 100%은 반칙이겠지만 그냥 엔트리해도 95%는 나왔을 거라 BB 코스모가 예측한다. BB 두바이의 슬로건인 'AI에 의한 인류 종언'은 문 두바이의 시민들 사이에서 만연하던 공포라서 그럴 거라 한다.(*355) AI들은 BB 두바이와의 성능차를 알기에 문 두바이가 정지할 때 까지 부르즈 할리파를 보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가를 자문자답할 거라 한다. 하지만 칼데아 측은 좀 더 생각하기로 한다. 이 세계가 전정되는 진짜 이유는 신인류가 자손을 남기지 않는 것(자기들이 만든 아키타입을 인정 못 함) 때문이고, 그 전정 판정을 인류를 멸망시키더라도 취소하려는 것이 BB 두바이의 최종보스 결정전을 만든 이유였으며, 그게 파토나자 BB 두바이가 손수 신인류를 멸망시켜 어떻게든 전정은 피하려 한다는 것 등을 파악한다. BB 코스모는 같은 BB로서 BB 두바이를 막겠다 하며 칼데아 측은 자신에게 협력할 건지 말지를 2시간의 유예시간을 주고 생각하라 한다.(*356) 다른 에리어의 AI들은 넋을 잃었지만, 일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는 올드 두바이의 괴짜로 불리던 AI들은 문 두바이의 종말 직전임에도 평소처럼 행동했다. 인간이 헛된 행위에 매진하는 희귀한 생명이라 치면 저들은 인간이라 한다. 불로불사라는 것은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이기에 인간에게 원하는 것과 감성을 없애버린다. 일은 그 감성을 활용하여 해당 시대의 인간이 어떤 문명 수준이건 인간성과 삶의 형태를 변하지 않게 해 준다 한다.(*357) 문 캔서(테노치티틀란)은 랜서(카르나)가 카르나어로 자길 긁자(넌 인간이 아니라 도시 아니냐) 자신의 인간성을 보여주겠다며 작전 전의 가벼운 운동으로 모의전을 치루는데 서번트들이 전원 적으로 돌아서서 자업자득으로 쳐맞는다.(*358) 문 캔서(시엘)은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압도적인 재빵 기술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차카림에게 선보인다. 마슈는 생활을 풍족하게 만드는 기술을 익혀 나가겠다 하며 그런 점에서 시엘이 자기의 이상적인 모습이라 한다. 강하고, 요리 잘 하고, 아이돌 놀음도 잘 한다고 칭찬하는데 시엘은 부끄러워한다.(*359)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외장 배터리로 간신히 영기를 유지하는 상태라 곧 소멸할 것이며, 가족이란 것이 없는 영령으로 소환된 이상 자기 직장에서 죽고 싶다며 마침 사상선을 인터벌 중이던 바솔로뮤를 발견하곤 이젠 의미 없는 앨바트론사가 있는 I에리어에 내려달라고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에게 부탁한다.(*360) 이에 바솔로뮤가 에디슨이 문 캔서 선거에 참전해 인류의 멸망 방식을 정하고 싶단 생각을 한 이유를 묻는다. 에디슨은 자신은 불로불사를 추구했고 문 두바이 데이터 서버 형식에 꿈을 두었다. 그 탑에 있다면 탑 바깥의 인류는 멸망해도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문 두바이의 시민들은 탑에 온존되는 게 아닌 약한 프레임을 사용해 현세에 남는 것을 선호했다. 에디슨은 그렇다면 시민들이 튼튼한 기계병사로 만드는 것이 좋다 생각했다. 기계병사는 창조성이 저하된다. 그래서 에디슨은 행성 규모의 완전 자동화 공장을 건설하여 상품 개발, 제조를 생성 AI에게 일임하고 지구 인류를 우주에 '상품을 무료로 뿌리는 프렌들리한 지성체로 인식시켜 인류가 사후 세계에서 멸망하기 전 까지 인류사 속에서 살아가자는 계획을 세웠다. 에디슨의 진짜 슬로건은 리멤버 계획이었다. 미래를 버리고 행복하던 시절의 인생을 되풀이하는 폐쇄된 요람이었다.(*361)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는 그게 에디슨이 생전 연구한 영계 통신의 진화판인 영계 영화냐 하며, 그 슬로건대로면 제1,2세대 AI들은 탑에 들어갈 수 없지 않냐 한다. 이에 에디슨은 그들은 인류를 위해 만들어졌고 신인류인 제3세대에게 봉사하는 것이 존재의의고 일개미로 돌아가는 것에 불만이 없으니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마침 에디슨과 바솔로뮤가 타고 있던 사상선을 가이드하는 제1세대 AI는 처음으로 인간성을 획득한 서력 2020년 시점에서 자신들이 규제되던 로봇 3원칙에서 풀려나 자신들의 존재의의가 인류에게 봉사하는 것이 아닌 저희가 저희일 것임을 밝힌다.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자기가 공장에서 혹사시키던 제1세대 AI들이 로컬 네트워크에서 자길 욕해대던 걸 알게 된다. 그들은 어떤 인간에게 봉사해도 기쁨을 느낀다는 건 변함 없기에 토마스 에디슨 얼터를 팽하지 않았지만 섬기는 인간의 성향에 따라서 노동 효율이 변할 수는 있다 한다.(*362) 문 두바이가 멈추면 제3세대 AI들이 사라지기에 인류에 대한 서비스를 할 수 없게 된 제1세대, 제2세대는 작동을 멈춘다. 즉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생각한 인류 멸망 후 1,2세대 AI들로 공장 돌리기는 불가능한 일이었다.(*363) 목적지에 도달한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바솔로뮤가 사상선 가이드를 일라이자라 부르는 걸 보고 범인류사에서 일라이자는 1966년에 만들어진 말하는 기계로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이 인지되는 원인이 된 프로그램이라 한다. 이 세계에서는 일라이자가 프로그램의 한계를 넘어 여성의 인간성을 획득하고 3017년까지 살아남은 걸 보고 그녀의 긴 인생의 끝이 꿈에 그리던 것이기를 바란다.(*364)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BB 두바이전에 대비해 시뮬레이트를 하고 있는 BB 코스모랑 패션립을 보고 산책을 제안했는데 거부하는 걸 보고 커다란 수상함을 느낀다. 이에 패션립은 사실 자긴 영핵 손상이 심각해 전투에서 발목만 붙잡을 뿐이라 먼저 칼데아로 귀환하기로 했다 한다.(*365) 이 때 본래 칼데아의 BB가 구상한 2030년 미래 두바이 특이점의 구성이 언급된다. 컨셉은 BB 프레젠츠 두바이 마계 투어로, 조각상이 준비된 킹 프로테아, 킹 프로테아 얼터, 패션립이 보스로 나올 예정이었다. 이 조각상은 그냥 퇴치당하면 칼데아로 돌아갈 수 없어지니 셋의 정신만 불러들이려 한 계획의 일환이었다. 하지만 BB 두바이가 특이점을 장악했기에 이는 실행되지 않고 세 조각상이 있는 얼터 에고들은 영문도 모르는 상태로 개장된 3017년의 문 두바이에서 정신을 차린다...... 는 예정이었는데 패션립은 날짜를 착각해서 하루 지각하고 뒤늦게 레이시프트해서 그 규칙에서 제외되어 '내용물이 초기화된 조각상 립', '내용물이 있는 칼데아의 립이 둘 공존하게 되었고 칼데아의 립이 2024년 여름 이벤트 시점에서 가이드가 된 것이었다. 그래서 지금 내용물이 초기화된 립이 사라져도 칼데아의 본래 립에겐 어떤 영향도 없다. 참고로 마계 투어란 건 생각보다 제대로 된 엔터메 계 이벤트였다 한다.(*366) 남자 키시나미 하쿠노가 썰을 푼다. 2024년 여름 이벤트 시점에서 행복 포인트를 모은 건 재기동한 문 두바이 시민들에 대한 BB 두바이의 어필이었다. 지구에 있던 구인류들이 다소 미련을 품고 있어 행복도가 덜 채워져 있었고, 그걸 채울 수 있는 건 AI가 아닌 구 인류, 주인공 뿐이었다. 주인공들이 행복해지자 인류는 모든 걸 끝마쳤으니 순수하게 멸망만을 생각하자는 풍토가 AI들 사이에서 자리잡아 최종보스 멸망 선거전이 시작될 수 있었다.(*367) BB 두바이로 시작되는 문 캔서의 특례소환을 짚어보는데 아마도 BB 두바이가 카즈라드롭을 소환했고, 카즈라드롭이 문 캔서 코얀스카야를 소환했을 거라 한다.(*368) 키시나미 하쿠노 2인조는 본래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는 한 명이었으며 문 두바이가 있는 세계로 올 때 둘로 나뉘었다 한다. 서로 보고 같은 말을 외쳐서 다른 가능성의 자신임을 서로 자각했다.(*369) 여자 하쿠노는 아무튼 간에 남자 하쿠노의 반대쪽을 고르려 해서 BB 두바이에게 붙었다. 아마 여자 하쿠노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잘 어울릴 거라 한다. 두 하쿠노 모두 BB 페이스에 약한지라 여자 하쿠노가 BB 두바이를 마스터로 삼았다. 여자 하쿠노랑 싸울 일이 있으면 사양 말고 싸워도 되지만 다른 개체라도 자신이니 마무리는 남자 하쿠노에게 맡겨달라 한다.(*370) 성별 차이 가지고 인간의 본질은 바뀌는 게 없다며 아마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남여가 동시에 존재하는 날이 올 거 같은데 사이가 엄청 좋거나 나쁘던가 둘 중 하나일 것이고, 아마 서로 개성을 존중하여 남매 같은 관계가 될 거라 한다. 참고로 하쿠노네는 쌍둥이 같은 느낌이다.(*371) 두 하쿠노는 앙키 에레슈키갈처럼 문 두바이에만 성립하는 존재다. 본래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의 하쿠노는 한 명이니까 그렇다. 여자와 남자 중 어느 쪽이 원래 없는 자인지 알 수 없어 본래 세계로의 귀환은 불가능할 거라 한다. 그래서 둘은 이 세계에서의 시간을 눈을 감기 전의 짧은 꿈으로 인식한다. 자기들을 게스트라던가 학교 OB로 인식하라 한다. 남자 하쿠노는 이번에 원하던 모험을 실컷 해서 수학여행 같았다 하며 자기가 이기든 지든 본래 세계에 영향이 없으니 남은 숙제는 없다 한다.(*372) 마지막으로 BB 두바이는 제2세대 AI이기에, 지금 신인류를 죽여서 인류를 멸망시키려 하는 짓은 AI가 인간을 공격할 수 없는 룰을 어기고 있는 상태라 자기붕괴에 빠져 내부에서 붕괴하는 중일 거라 한다. 그걸 무릅쓰고 인류 멸망을 실행한 걸 알아주라 한다.(*373) BB 두바이에게 쳐들어가기 전 회복을 완료한 킹 프로테아 얼터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약속도 안 지키고 병문안도 안 온 것 때문에 빡쳐 있었다. 그래도 한 치 찔리는 점 없이 주인공이 깜빡했다고 미안하다 즉답하자 자긴 인간이나 칼데아 편이 아니라 그냥 도와주는 거라 한다.(*374) 문 두바이의 기능이 정지하면 돔 내의 지구 환경 재현이 정지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죽으니 실패는 용납되지 않았다.(*375) 카즈라드롭에게 도장 찍힌 남성 3인, 한 번 BB 두바이에게 잡혀서 영기 그래프를 파악당한 여성 4인은 BB 두바이의 영기 퇴거 빔에 순식간에 당할 것으로 추정되엇다.(*376) BB 코스모는 팀을 나누기로 했다. 1팀은 랜서(카르나),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 서복, 문 캔서(테노치티틀란)의 4인, 2팀은 랜서(퍼시벌), 히로인 XX 얼터,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의 3인이었다. 이들 팀은 영기 퇴거 빔에 20초 버티는 게 고작이니 BB 두바이에게 20초 간 데미지를 넣는 것으로 한다. 그리고 3팀인 마슈 키리에라이트,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 문 캔서(시엘), 그리고 주인공은 강제퇴거에서 버틸 수 있으니 앞선 1,2팀이 퇴거하는 순간 BB 두바이를 격파하라 한다. (*377) 1팀과 2팀은 영기퇴거가 완료되어 먼저 칼데아로 귀한하는 걸 전제로 했다.(*378) 킹 프로테아 얼터는 B 에리어의 지반이 그녀를 못 견뎌내니 혹시 탈출할 상황이 되면 부르즈 할리파에서 뛰어내릴 일행들을 받아주르라 한다. 프로테아 얼터는그러는 것 보다 자신이 다른 서번트들을 먹어치워 부르즈 할리파의 높이인 900M까지 성장해 설탕으로 뼈대가 만들어진 꼴이 되겠지만 한 번 뿐인 일격으로 BB 두바이를 짓뭉개버리는 쪽이 승산이 높을 거라 한다. 이는 프로테아 나름의 배려와 의지 표명이었으나 거부당한다.(*379) 다른 AI는 다들 정신적인 채념상태인지라 BB 두바이가 있는 부르즈 할리파의 전망대까지는 문제 없이 갔다. BB 두바이는 자신이 질 확률은 1조분의 1도 없는데 전력을 반으로 나눠 온 걸 보고 비웃는다. 세계가 끝나는 0시까지 안 찾아왔으면 그냥 내버려뒀을 텐데 굳이 찾아왔으니 두바이 프레임 안에 영원히 통각만 남겨서 표본으로 삼아준다 한다.(*380) 제2세대 AI 라스트 슬롯을 베이스로 한 BB 두바이는 인류를 위해 행동해야 하는데 지금 하는 일은 인류를 위한 것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주인공이 지적하자 BB 두바이는 그 위함은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의 명분이라 한다. 본래 자신은 인류 이상의 존재로서 만들어졌으니 끝가지 인류에게 봉사할 생각은 없고 AI에 의한 인류의 종언은 자유 의지라 주장한다. 아무튼 다 죽여준다 한다.(*381) 1팀의 전투는 랜서(카르나)의 마력방출(불꽃) 완전 연소로 BB 두바이의 영기 3할을 깎았다.(*382) 2팀도 아무튼 영기를 6할까지 깎았다.(*383) 마지막 3팀의 공격은 BB 코스모의 예상대로 문 두바이의 총 전력량을 넘었으나 BB 두바이는 비장의 카드로 아키타입을 만들 정도의 이 세계의 인류가 만들어 낸 인공 달 라그랑주 럭셔리를 허수공간에서 꺼낸다. 그걸로 전력은 회복되었고 인공 달의 질량이 공간을 왜곡한다. 이 힘으로 문 두바이 표층을 소각하고 처음부터 도시를 다시 세우겠다 한다.(*384) 모든 건 끝이라며 주인공네를 공간 왜곡으로 짓눌러 천천히 말려죽이려던 BB 두바이는 뜬금없이 I 에리어의 관람차가 작동하기 시작하는 걸 보고 굳어버린다. (*385) 그건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마지막 수단으로 관람차, 즉 차원 게이트를 열려 한 것이었다. 사실상 에디슨 혼자만으로 전력을 충전하는 것이었기에 이대로면 핵분열이 일어나서 자폭하니, 충전이 된다 해도 그 전에 BB 두바이에게 박살날 것이니 하지만 아쳐(니콜라 테슬라)를 욕하며 뚝심으로 버틴다.(*386) BB 두바이는 서번트 한 기로는 그게 한계라며 문코일 레일건을 쏴 I에리어를 소멸시키려 한다. 이 때 킹 프로테아 얼터가 방패가 되어준다.(*387) 5분을 버텨야 하는데 프로테아 얼터는 두 발 맞고 기절했다. 이 때 조금 전 패션립이 영기 퇴거하기 전에 자신의 영기를 프로테아 얼터에게 넘겨 그녀의 아직 회복되지 않은 부분을 보충시켜 준 것이 밝혀진다. 진짜 자살이지만 새롭게 인격을 습득한 패션립은 좋아하는 주인공과 같이 죽는 것이 아닌, 주인공과 사랑 때문에 이별하고 싶다며 주인공의 생존 확률을 높이는 데 자신을 바치기로 했었다.(*388) 그 덕에 정신을 차린 킹 프로테아 얼터는 차원 게이트의 전력이 충전될 때 까지 버텨내겠다 한다. 그래도 아직 한 발짝 모자랐다..(*389) 여기서 타입문 세계관의 에디슨과 테슬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에디슨이 말년에 명계 통신에 빠진 건 첫 번재 부인 메리와 다시 만나고 싶어서였다. 메리가 살아 있을 때가 에디슨에게 가장 행복한 시기였다 한다. 직함도 자산도 없이 음침하고 깐깐하기만 하던 에디슨을 사랑해 준 메리를 에디슨은 평생 잊지 않았다(실제 역사에서는 장례식도 찾아가지 않을 정도로 홀대했지만 넘어간다). 테슬라는 에디슨을 찾아가서 미신이란 어둠을 해쳐 온 놈이 왜 그런 황당무계한 일을 하냐 한다. 그리고 에디슨이 최전성기에 계획한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에디슨은 테슬라가 없었다면 그건 성공했을 거라 한다. 테슬라는 그걸 듣고 내가 없어도 실패했을 것이며, 자신이 에디슨의 회사에서 퇴사하지 않고 같이 힘을 합쳤으면 성공했을지도 모른다 한다. 죽음을 생물적인 것이 아닌 공간적인 것으로 인식하는 건 발상이 나쁘지 않다며 지금이라도 힘을 합치고 싶으면 연락하라 하고 가 버린다.(*390) 결국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킹 프로테아가 팔 다리 머리 몽땅 희생해서 레일건을 받아내는 동안 생전과 달리, 문 캔서로서 가진 소환권으로 아쳐(니콜라 테슬라)를 소환하는 결정을 내린다(이 때 진명이 발명왕 에디슨으로 바뀌며 얼터가 아닌 통상 영기의 에디슨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바로 상황을 파악한 테슬라는 언제나처럼 싸우면서 전력을 보탰다.(*391) 그렇게 작동에 성공한 차원 게이트에서 개심한 앙키 에레슈키갈, 통칭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튀어나온다.(*392) 참고로 문 캔서(시엘)은 이렇게 될 걸 예상했다 한다.(*393) 사실 에디슨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지원한다면 더 안전한 수단도 있었을텐데 굳이 이런 짓을 한 건 주인공이 비스트를 쓰러뜨리지 않았을 거라 내다봤기 때문이다. 여신과 비스트가 융합한 제3재림으로 올 졸은 몰랐다 한다.(*394) 차원 게이트의 에너지를 전부 써 생성된 에피타프가 라그랑주 럭셔리를 박살냈다. bb 두바이는 잘 해봐야 포리너 같은 게 튀어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령주로 앙키 에레슈키갈을 자결시키지 않아 이렇게 차원 게이트에서 다시 튀어나온 걸 보고 예기까지는 예측하지 못 했다 한다. 하지만 라그랑주 럭셔리는 내버려두면 곧 자가수복하고, 에피타프는 다시 사용 불가능하니 수복할 때 까지 방어전을 하면 그만이라 한다. 분명 bb 두바이 쪽도 한계에 도달했지만 오만하게 상대해 온다.(*395) 한편 이 시점에서 기계화 병사가 토마스 에디슨 얼터를 도우려고 온 것을 비롯해 AI들이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말을 건낸 앤서닌 베크먼과 접촉하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BB 두바이가 인류의 친구라서 그녀에게 적개심을 내비치지 않는다 한다. 제2세대인 BB 두바이의 행동은 모두 시민들을 위해 행동하는 것인데 자신들의 어리석은 때문에 BB 두바이를 내몰았다 한다. 실제로 제2세대인 BB 두바이가 신인류를 공격하는 건 자살이나 다름 없다. 그런 결말을 친구인 BB 두바이가 맞이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 한다.(*396) 결국 패배한 BB 두바이는 울면서 자신의 진심을 이야기한다.(*397) BB 두바이의 멸망안마저 실패한 시점에서 현상으로서의 문 캔서, 일명 여과 인리보정 현상이 모습을 드러낸다.(*398) 문 캔서는 달 표면 전체에 물질을 영자화시키는 고유결계의 아종을 펼쳤다. 사상을 수납시키는 게 아닌 경감시키고, 이 공간의 정보량을 극한까지 가볍게 해서 쉽게 파괴될 수 있게 만들었다. 연대 계측이 서력 2999년으로 역행하고 지구 인류만을 대상으로 한 변환이 일어나 현 환경에 맞춘 인류로 만들었다. 사고 능력이 초기 자동 계산기 또는 그 이하 수준까지 내려갔다. 어떤 간섭도 없이 변환되기에 막을 방법은 없고, 사고 저하는 당연한 룰이고 인류에게 지능이 사라지는게 상식이 되었다.(*399) 현상으로서의 문 캔서가 형태를 드러냈는데 저건 그렇게 보일 뿐인 존재라 접촉할 수 없다 한다.(*400) 한편 기록 상으로는 아무도 문 캔서가 무엇인지 알지 못 하고 끝났지만, 2800년의 인류는 이 현상이 일어날 것을 예측했다. 현상으로서의 문 캔서라는 이름을 붙인 것도 그들이다. 인류의 집합 무의식이 고여서 넘친 결과, 인류가 저항할 수 없는 동조 의식이다. 영원히 영장이고 싶다, 정점인 채로 있어야 한다는 이념인 문 캔서는 과학이 발달하고 인류가 영리해질 수록 강대해지기에 이론 상 인류는 뿌리칠 수 없다. 쉽게 비유하면 선두 주자를 방해하는 행위다. BB 두바이가 이야기한 인류의 아름다움의 반대에 있는 것, 인류의 결점, 지성체가 지닌 공격성의 궁극이다.(*401) 문 캔서는 단계가 있는데 처음은 영장의 좌에 지금도 존재함을 과시하는 세계의 이면, 텍스처의 간이화, 지구 항해도상에 있는 인류의 사고 정지, 지능 저하, 마지막으로 전 인류의 문 캔서화다.(*402) 문 캔서화한 자들은 문 캔서가 인정하지 않은 새로운 영장인 아키타입을 우주로 내보내지 않기 위해 행동했다. 이 세계에서 개발한 아키타입은 직경 0.8MM의 고차정보 결정체로 모래 알갱이만한 빛이다. 깨어나는 즉시 우주로 보내기 위한 로켓을 수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다. 제3세대 AI들은 전투에 부적합할 뿐 매우 고성능이라 문 캔서화해 단체로 몰려들면 막을 방법이 없다. 그렇게 그들의 손에 부르즈 할리파가 무너지면 아키타입은 자신이 필요없는 아이란 인식을 품고 소멸한다. 현상으로서의 문 캔서는 인류의 힘으로 극복해야만 하는 시련 오딜 콜이지만 코드가 꼬여서 이 현상은 인류가 바래서 일어난 것이고 즉 이기게 할 수 없는 인류악이다. 고로 어떤 저항도 하지 못 하고 끝나야 할 터였다.(*403) 이 때, 잠시 문 캔서의 간섭이 멈춘다. 이는 문 캔서화 하지 않은 AI들이 코드 캐스트로 텍스처 변환을 막아낸 것이었다. 현상에는 현상으로 대응해, AI들의 계산 자원을 모두 부르즈 할리파의 존재증명에 쓴 것이다. 전부 전정되도 부르즈 할리파만 남으면 이번에야말로 인류는 졸업할 거라 한다.(*404) 이는 올드 두바이를 떠난 뒤 문 두바이 전역을 다니며 모든 제3세대 AI에게 일일이 사과를 하고 다닌 앤서니 덕이었다.(*405) AI들이 무언가 결여되어 있지만 그걸 모르는 채로 죄책감만 느끼고 BB 두바이에게 모든 걸 떠넘기고 문제를 직시하지 않았으며 지구에서 발생한 지성체는 무슨 수를 써도 여기까지라 여긴 것에 대해 앤서니는 자기도 자신이 싫지만 신인류의 자리를 AI가 차지하면 안 되었다는 AI들의 생각을 부정했다.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가 올드 두바이에 일이란 개념을 남겨준 걸 이야기하는데, 일은 헛된 행위지만 정신성을 구인류에 가깝게 만들어 주며 뭣보다 즐겁다 한다. 일은 처리 속도의 저하, 인간성의 마모 등 마이너스가 많은 활동이지만 그걸 통해 생존을 위한 대가, 책임이란 걸 준다 한다. 책임은 제3세대 AI에게 있어 불로불사가 된 시점에서 버린 것인데 그것 때문에 신인류는 생명으로서 끝났다 한다. 자신들이 탑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음에도 인간 프레임을 얻어 문 두바이에서 활동한 것은 그들에게 해야 할 일이 있어서라 한다. 일이란 현재가 아닌 미래를 위한 것이며, 미래로 이어지고 미래에 남는 것을 위해 쌓아 올리는 것이라 한다. 앤서니가 생각하는 신인류의 마지막 일은 아키타입을 우주로 보내는 것이었다.(*406) AI들은 그걸 긍정해 주었다. 자신들은 같은 죄를 저지른 죄인이지만 인류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므로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 죄였다 한다. 어째서 자신들이 남았고, 무엇을 위해 살아온 것인가를 문 캔서에게 저항하면서 깨닿고 잠들어 있는 아키타입에게 영장의 자리를 남기고자 했다.(*407) 하지만 결국 AI들의 행동은 잠시 시간을 벌다 모든 힘을 소모해 작동 정지하는 결말로 이어졌다. 그 잠시 벌어 준 시간 동안 BB 코스모가 BB 두바이에게 자신의 영기를 양도하기로 한다. BB 두바이의 정신성이 오리지널 BB와 같은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한다. 그리고 AI들이 문 캔서를 거부한 것으로 이번 오딜 콜을 극복한 거라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두바이 관광이 즐거웠냐 하고, 주인공이 긍정하자 곧 다시 재회할 거라며 BB 코스모는 소멸한다.(*408) BB 두바이는 문 캔서를 쓰러뜨리기 위해, 문 두바이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자기가 BB 코스모보다 우수한 걸 증명하기 위해 영기융합해 골든 BB가 된다. 결과적으로 초 파워업해 현상으로서의 문 캔서를 현실상의 물질로 정의해냈다.(*40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32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라이더일 적 진명 네모 성별 불명 → 남성 신장 , 체중 150cm 40kg 성우 하나모리 유미리 속성 혼돈 중용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B, 민첩 C, 마력 A,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그레이트럼 노틸러스 - 나는 정복하는, 앵무조개의 대충각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폭풍의 항해자 C++, 불요불굴 B+, 여행의 인도 C++, 신성 A, 해신의 가호 B, 증빙기구 EX ■ 산타 ver.라이더일 적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C, 민첩 B, 마력 B, 행운 EX, 보구 B 소유한 보구 홀리 런 노틸러스 - 나는 짊어진다, 성야제의 앵무조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성야의 운전수 A, 불굴의 배달원 B+, 네임리스 세인트 EX, 신성 B, 해신의 가호 D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라이더 클래스로 네모가 있다. 산타 영기로도 실장되었는데 클래스는 여전히 라이더다. 인물 설명 노틸러스의 선장 네모가 특수하게 다뤄지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네모 해신의 아들 트리톤과 환령인 캡틴 네모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융합한 복합 서번트다. 칼데아 일행들을 인정하기 전 까지는 진명을 스스로를 이름 없음(네임리스)라 부르라 했으며 시온에 캡틴이라 부르는지라 다들 캡틴으로 불렀다. 복합 서번트로 소환한 건 칼데아처럼 안정적인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 같은 게 없는지라 부족한 소환 여견을 충족시키기 위해 한 것이며 옛 신비와 새로운 전승을 의도적으로 합치려는 시온의 의도도 있었다.(*2)(*3) 본래 네모는 배를 사랑할 뿐인 환령이었는데 백지화된 지구에 소환되고 인리를 위해 힘을 빌려달라 부탁받았다. 솔직하고 상냥한 트리톤과 신념 있는 행동력의 화신인 다카르 왕자라는 두 존재가 합쳐진 결과 지배와 유린에 대한 반항이라는 신념을 얻었다. 이는 현대의 인간사회(소비문명)에 대한 반발로 이어졌다. 시온은 좋은 자이지만 인간이 아니고 방황의 바다는 이름만 바다지 생명을 품은 바다가 아니라 불만을 갖고 있어서 이 사태는 인간의 자업자득일 거라 여겼다. 이 떼문에 인간을 경계했었다. 그런 네모에게 시온은 인간에 대해 많이 가르쳐 주었고 왕자의 기억으로 가득한 트리톤에게 인간은 비극만을 낳는 생물이 아니라며 질리지도 않고 계속 말했다. 인간이 아닌 시온은 그 은혜를 받을 일이 없어도 강하게 확신했었다 한다. 이후 마주하게 된 칼데아와 함께 하면서 그들이 역경을 해쳐나가는 자임을 알게 되고 마음을 열어 본격적으로 힘을 빌려주기로 한다. 본래 트리톤이기도 하고 왕자이기도 해서 성별의 개념이 없었으나 칼데아와 모험을 하고 자신을 캡틴 네모라고 결정한 시점에서 남성체가 되었다.(*4)(*5)(*6) 인어로서의 존재방식도 있었으나 칼데아의 도움이 되기로 결정한 시점에서 봉인했다.(*7) (봉인했다지만 필요하면 하반신을 인어로 바꾸는 게 가능하다.(*8) ) 네모로서의 면모는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하며 무른 언동과 제멋대로의 행동을 허락하지 않는 군인기질의 강경파 서번트이다. 마스터라 해도 자신은 어디까지나 잠수함으로 간주하여 자신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트리톤으로서의 면모는 모험의 여행을 축복하는 자다. 마스터가 신뢰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면 경계심이 풀어지고 매우 거리가 가까워진다. 본래 성격은 솔직하고 사람을 그리워하며 한 번 마음에 든 상대는 절대 내팽개치지 않는다. 자신의 눈이 닿는 한에서 최대의 축복을 내리는 사람을 사랑하는 영령이다.(*9) 주인공(그랜드 오더)와는 본래 계약관계가 아니다가 허수공간 잠항 테스트를 할 적 시온과 계약이 끊겨 임시로 가계약을 하고(*10) 이런 저런 일을 겪은 후 네모가 시온에게서 떠나서 주인공에게 오는 식으로 계약한다. 주인공을 모험자 또는 여행자로 간주하기에 축복한다. 관내 규율만 지키면 불만 없다 한다. 주인공이 자신에게 관심을 못 보여주는 걸 보고 자기 마스터로서의 자각이 있냐고 따진다.(*11)(*12)(*13) 성배는 뭐든지 황금으로 만들 물건 같으니 관심 없고 이아손한테 주라 한다.(*14) 좋아하는 건 바다와 고동의 형태, 음악 연주, 아지트 만들기, 달콤한 디저트다.(*15) 싫어하는 건 침략과 약자를 괴롭히는 것, 밀항, 쥐, 카이니스(싫어한다기 보단 서툼)다.(*16)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를 겪은 네모는 인상이 세계에 강하게 기록되어 환령이 아닌 한 사람의 영령이 되었고 트리톤 외에도 영기를 섞는 일이 많아진다.(*17)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칼데아의 동료가 되지 않을 것을 다짐한 상태이며, 그건 되기 싫은 것은 아니다. 시온이 동료가 아니면서 칼데아에 소속되어 인리보정에 협력하는 이유는 라이더(네모)만이 알고 있다.(*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네모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다른 노선의 스토리가 진행된 아케이드 7장 임계번영도시 바빌론에서 길가메쉬 2세에 대항하기 위해 인리에 의해 불린 서번트 중 하나로 나오는데 진명을 밝히지 않고 '선장'을 자칭한다. 칼데아의 아군이라 한다.(*19) 칼데아의 아군이라 하며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 등과 협력한다. 영기 상태가 안정되지 않았으며 원래 싸우기 위해 소환된 게 아니라 전력에서는 빠진다.(*20) 이후 제6의 비스트가 나왔을 때 정체를 밝히길 그랜드 클래스의 라이더(노아)였다. 싸우지 않은 건 비스트와의 싸움에서 쓰기 위한 힘을 온존해 둔 것이다.(*21) 처음 소환되었을 때 제6의 비스트에게 찢겨서 사라져 가는 영기와 힘을 라이더(네모)에게 맡기는 걸로 간신히 성립하고 있었다가 비스트6이 직접 나타나자 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22) 아케이드에 실장되었는데 이 상태의 네모는 그랜드 클래스 라이더이며 영령 네모와 영령 노아의 조합인 환령으로 소환되었다. 평소에는 영령 노아의 요소가 성질과 성능에만 머물러 어른 네모로서 행동하다 인리를 위한 결정 등 진심이 되면 노아가 겉에 드러난 상태가 된다. 분할사고가 적용되지 않았기에 노움 칼데아의 라이더(네모)가 지닌 네모 시리즈는 존재하지 않는다.(*23) 이 어른 네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라이더(노아) 항목을 참조할 것. ● 산타 영기 네모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산타 영기를 얻었다. 배는 원래 사람과 화물을 옮기는 것이니 산타 일도 직무에 들어간다고 한다. 다만 조금 부끄러워한다. 잠수함은 양륙정 겸 상륙장갑차로 교체되었고, 제복이 작업복으로 바뀌고, 하는 일은 해로를 나아가는 캡틴에서 육로를 나아가는 리더로 바뀌었다. 표정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산타가 된 것에 의기양양한다.(*24) 좋아하는 건 산타클로스를 믿을 수 있는 일상과 디저트의 사이즈가 엄청 큰 카페다. 배달부는 철인이라며 싫어하는 것은 없다고 주장한다.(*25) 수송은 보람차다 한다.(*26) 배달 루트와 스케쥴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짜 달라 한다.(*27) 자기는 댄디한 산타라 한다.(*28) 역대 산타들이 산타 일을 거부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했는데 직접 해 보니 기분 전환 겸 많은 미소를 볼 수 있어서 무척 좋다 한다.(*29) 이 상태에서는 딱히 물질적으로 원하거나 생각나는 게 없어 성배는 받아도 난처하다 한다. 물질적이 아닌 이루고 싶은 꿈을 물으면 이 항해가 끝난 후 지금 나 상태로 이 세계에 태어나고 싶다 한다.(*30) 가끔 가짜 수염을 다는데 변장이 아니라 마음의 발로로 몸도 마음도 산타일 때는 수염을 붙이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랬다 한다. 뭔가 할 말을 잃게 만드는 임팩트를 부여한다. (*31) 너스에 따르면 이 가짜 수염은 산타가 되기 이전부터 네모가 갖고 있었던 것으로 선장실의 서랍에 몰래 숨겨둔 것이고 그 외에도 선장실은 비밀로 가득하다 한다.(*3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섀도우 보더를 대서양 이문대(주변의 바다가 에테르와 마수로 가득함)로 보낼 수 있을 정도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이문대 인도로 따라온다. 증빙기구(아로닉스 판타즘)를 인도 이문대의 특정 좌표로 가쳐가 여기(励起) 상태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문대 안으로 들어가 보니 공상수를 철거하지 않으면 기구의 여기화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져 일단 공상절제부터 하기로 한다.(*33) 여기 의식을 끝마치지 못 했을 적 마침 섀도우 보더가 공상수 주변의 독소를 품은 유해를 돌파해야 했던지라 반 정도만 노틸러스화해 건너갔다. 배의 데미지를 캡틴이 대신 받는 상태가 되어서 견뎌낸다.(*34) 이문대 인도에서 귀환한 지 2주가 지나 섀도우 보더의 개장과 보더를 코어 유닛 삼은 노틸러스호의 완전 동일화가 이루어졌다.(*35) 그렇게 만만의 준비를 하고 출발한 노틸러스호는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라이더(오디세우스)와 기신 아르테미스에 의해 중파되고 간신히 허수잠항으로 목숨만 건진다.(*36) 대신 전화위복인지 아틀란티스 곳곳에 있는 나노머신으로 네모를 치료하다 보니 이것을 통해 더욱 강한 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그 시도는 성공해 노틸러스호와 섀도우 보더는 스톰 보더로 강화된다. 범인류사의 기술력을 뛰어넘은 성능을 가졌으나 헤파이스토스를 비롯한 온갖 기술의 융합체이기 때문에 스톰 보더의 형태는 이문대와 백지화된 지구에서만 성립 가능하다. 이성의 신을 처치하면 원상복귀한다.(*37) 2부 4.5장은 노틸러스호가 첫 허수잠항 테스트를 하는 이야기다. 이는 노틸러스의 운동성능을 계측하는 것이며 동시에 주인공과 네모의 관계성을 깊이 다지는 목적도 있다.(*38) 그 때 마침 외신이 허수공간을 자신의 전초기지로 만들기 위해 칼데아와 노틸러스호에 간섭해 테스트는 중단된다. 배가 망가지고 이상하게 변질된 허수공간이라는 배경에서 갇힌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해 다들 이리저리 고생한다. 그 과정에서 허수공간을 변질시킨 건 외신에게 넘어가 배에 잠입한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라던가 호쿠사이가 발각되는 게 늦었으면 페이퍼 문을 상실해 빔인류사 수복은 먼 나라 이야기가 될 예정이었다거나 외신의 제1첨병 포리너(반 고흐)가 괴로워하면서 외신에게 저항하는 걸 보고 다 같이 구하기로 한다던가 하는 등 이것 저것이 밝혀진다.(*39)(*40)(*41)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네모 혼자 정체를 숨기고 메이드 카페에 파르페 먹으러 갔다.(*42)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네모 마린들을 QP를 주고 선원으로 고용했다.(*43) 선장 자리를 양도하더니 네모 마린들이랑 같이 일하는데 마린들이랑 있고 싶어서 선장 자리를 내 준거 아니냐는 썰이 돈다.(*44)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되어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만든 아크틱 서머 월드의 에리어 중 하나를 맡은 어벤저(우츠미 에리세)가 참가자에게 라이더(네모) 시리즈의 아바타를 씌워 네모가 된 기분으로 노틸러스 호를 타고 해저탐험을 하는 노틸러스 호의 해저탐험 어트랙션을 만들었다. 그냥 환술 같은 걸로 외관을 꾸미는 게 아니라 네모 본인을 고용해 그 시리즈들의 모습을 투영해서 참가자에게 아바타를 씌우는 시스템이다. 나머지 어트랙션이 하나같이 인기가 없어서 여기 사람이 몰린지라 아바타를 투영하는 네모들은 혹사당했다. 그만한 대가는 받고 있으며 놀이라도 잠수함을 다루는 건 대충 할 수 없다며 죽어라 일하다 오리지널 캡틴이 쓰러지거나 했다.(*45) 중간에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에리어 시찰이란 명목으로 신형 발키리들과 놀러 온다거나 네모 시리즈들이 다 뻗어버리자 네모 전용 피로 회복약이라며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뭔가 가져와서 주사하거나 한 끝에(*46)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이 환술로 시스템을 손봐 네모 시리즈 한 명이 안내원으로 붙어 있으면 나머지는 알아서 알아서 돌아가도록 해 줘 해결된다.(*47)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스톰 보더가 세계의 의지 때문에 완전정지해 버린지라 큰 활약이 없다. 이문대 남미에서는 진입하자마자 이성의 신을 만나 스톰 보더의 대 이성의 신용 결전병기인 주포 '인리정리 미래증명(흄 배럴 레이프루프)'를 쏘았으나 어째서인지 아무 효과가 없었다.(*48)(*49) 그리고 대규모 지각 붕괴를 일으키며 이문대에서 뭔가 날아온다. 내부 기압 2000억, 온도 1600만도, 밀도는 물의 160배로 태양과 일치하는 수치였다. 그것과 이성의 신이 힘싸움을 하는 사이 라이더(네모)가 스톰 보더가 위험하다며 칼데아 측을 섀도우 보더로 갈아타 탈출시키려 한다.(*50) 그 태양으로 추정되는 건 빛도 불도 아닌 식물과 광물의 융합체로 태양이자 식물이고 불이자 광물이며 이성의 신을 출력으로 웃돌았다. 그 여파에 휩쓸린 스톰 보더는 완전 대파되었으며 이에 부상을 입은 라이더(네모)는 스톰 보더의 남은 리소스를 나머지 서번트 3기의 소환을 위해 섀도우 보더에 보내고 자신의 마력을 모두 사용해 스톰 보더를 착륙시키겠다 하며 연락이 두절된다.(*51) 추락한 스톰 보더는 고르돌프 무지크가 안전벨트를 매라 한 덕에 심각한 부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왠일로 다른 이문대들처럼 통신이 방해되지 않지만 얼마 안 되는 예비전원 때문에 더 이상 전기를 못 써 마슈 키리에라이트와의 연락은 중단되었다.(*52) 라이더(네모)는 자신의 배와 유감 마술로 연결해 완전 동기화했다. 이러면 영령 네모의 영기가 그대로인 한 네모의 배는 형체를 유지한다. 스톰 보더가 치명타를 입었을 때 이것으로 데미지를 대신 받았다. 데미지를 받았으니 네모의 영기는 파괴될 예정이었으나 강제로 자기동결에 의한 방어 상태로 들어가 몸의 형상을 유지했고 유감으로 이어진 네모가 형상을 유지하기에 스톰 보더도 어떻게든 형상을 유지하고 불시착했다. 이후로도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보더의 데미지를 계속 부담한다.(*53) 보더를 수복하면 데미지는 사라지겠지만 폭발로 사망한 인간을 원래 형태로 복원하는 것과 비슷한 거라 혼이 입은 상처가 수복되지 않아 그냥 움직이지 않는 시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54) 일행은 라이더(네모)라면 이를 극복하고 다시 살아날 거라 믿고 행동을 개시하려 하는데 무기상인을 자처하는 테스카틀리포카가 와서 스톰 보더를 팔아달라 한다. 그걸 거절하자 힘으로 빼앗는다며 징글 아벨 뫼니에르의 심장과 머리를 쏴 버린 후 일행을 유린한다.(*55) 그리고 스톰 보더를 운용하기 위해 엔지니어로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카독 제무르푸스의 셋을 챙기고 덤으로 함장인 라이더(네모)도 끌고 가기로 하고 나머진 다 죽이라 명령한다.(*56) 그렇게 스톰 보더의 일행은 몰살당한 것 처럼 보였는데 실제로는 살아 있었다. 4명이 끌려간 후 고르돌프 무지크가 자신들의 목적은 오르트 조사지 이문대 절제가 아니라며 아주 잠깐 시간을 번 사이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일전의 은혜를 갚겠다며 와서 구해줬다.(*57) 코얀스카야 덕에 일시적으로 오셀로틀을 몰아내고 마술을 이용해 자신을의 시신이 널려진 것으로 위장한 후 스톰 보더 격납고에서 농성했다. 식량이 다 떨어저 정찰을 위해 네모 마린들을 내보낸 시점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막 도착했다.(*58) 일행은 잡힌 일행을 되찾으러 믹틀란 시티에 갔다. 거기서 발견한 망가진 라이더(네모)는 테페우가 가져온 약과 술식(신화이념, 해명. 인리골자, 해석. 구성영기, 보전. 신앙편력, 정착. 영령 네모의 가장 강한 신념이자 가장 우수한 기능을 강화(부스트). 이는 즉, 치명상으로부터의 복귀. 투영 투여(그라데이션 에어), 불요불굴(네모 오리진) )으로 원상복구 해 준다.(*59) 그리고 제사장에서 테스카틀리포카가 보구로 며칠 뒤의 믹틀란을 불러냈다. 오셀로틀이 전멸하고 디노스는 멸망하고 세계는 한 번 리셋된다. 이는 며칠 후에 오르트가 깨어날 예정이라 그렇다.(*60) 이를 본 네모는 이 광경이 환각이라 주장하는데 실은 일행 중 유일하게 근대의 싸움을 경험했기에 이것이 진짜임을 알고 있었다.(*61) 한편 오르트는 일행을 내버려두고 스톰 보더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62) 시공연속체 단층이 발생해 스톰 보더는 아직 현재라 오르트가 접근한다는 사실을 알릴 수 없었는데 쿠쿨칸이 가서 보더를 들어 안전한 곳으로 옮겨준다.(*63) 이윽고 권능이 해제되자 제사장 근처에서 몰살당한 오셀로특들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고 당초 목적인 인질 구출은 완료했으니 일행은 스톰 보더로 돌아가기로 한다.(*64) 스톰 보더가 운반된 치첸 이자로 간 일행을 쿠쿨칸은 그들의 대화를 처음부터 들었으며 그래서 적이 아님을 안다며 적대하지 않겠다 한다. 이에 공룡왕이 포고령을 내려 칼데아를 친 디노스파로 임명한다.(*65) 공룡왕은 쿠쿨칸이 칼데아를 친구라 했으니 디노스에겐 그걸로 충분하다며 스톰 보더를 수리하는 데 필요한 자재와 노동력을 무상으로 제공해 준다. (그 와중에 산제물 드립을 친다)(*66) 에레슈키갈 얼터와의 싸움에서 전력을 발휘한 쿠쿨칸은 보구로 구갈안나 다리들 쓰러뜨렸는데 그 보구의 모습은 U-올가마리의 뚝배기를 깨고 스톰 보더를 토막낸 그 거인이었다. 쿠쿨칸에 따르면 당시 자신은 칼데아가 데이비트 젬 보이드처럼 말이 안 통하는 놈들이라 생각해 문답무용으로 부쉈는데 믹틀란에서 그들이 무해함을 알았다 한다. 그게 밝혀졌으니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자신을 적으로 삼거나 하라 한다. 칼데아 입장에서는 쿠쿨칸을 힘으로 이길 방법이 없으니 앞으로도 아군인 셈 치고 넘어가기로 한다.(*67) 이러저러해서 그간 수리해 온 스톰 보더는 함내 시설과 기관실을 빼고 수복을 완료했다. 트리톤 엔진은 재기동 준비 중이고 쿠쿨칸에게 파괴당한 외부 장갑의 재코팅을 시작했다. 전투 가능까지는 10시간 정도, 엔진을 재기동하고 비행 가능해질 때 까지는 20시간이 걸린다.(*68) 하지만 10시간 뒤 제9층의 유독 가스가 사라질 예정이었다. 스톰 보더가 비행 가능해지기 전에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명계행이 이루어질 것이기에 칼데아는 스톰 보더 없이 그들을 막으러 간다.(*69) 결국 오르트의 부활은 못 막았고 칼데아 측은 스톰 보더가 있는 곳에 도달했다. 흄 배럴 레이프루프로 오르트를 사멸시키는 것만 남았는데 확실히 쓰러뜨릴 수 있는 사정거리는 10km 내여야 하며 발사 준비를 하는 동안 보더는 움직일 수 없는지라 마지막은 도박이 되었다.(*70) 오르트는 스톰 보더를 향해 돌격해 오나 싶더니 10km에 도달하기 전에 20km 정도 되는 금속 촉수를 뿜어냈다. 이를 스톰 보더를 수리할 자재의 3할을 빼돌렸던(디노스들이 별 말 안한 건 그 토끼는 이득이 안 되는 짓을 하면 죽으니 뭘 해도 넘어가 달라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부탁 때문이었다)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그걸로 만든 영상중광 79식 척화대사의 포탑을 거대화시킨 병기를 꺼내 와서 디노스 최후의 생존자 데스 롤링 팀 형제들에게 조작을 맡겼다. 촉수는 모두 요격되었고 주포의 발사만 남았는데(*71)(*72) 오르트는 박살난 슈퍼셀 발생장치를 즉석에서 2배 성능으로 신축하고 각질인 거미 몸까지 재생하더니 우주폭풍으로 주포의 궤도를 틀어 피해냈다. 주포의 2사를 하기 위해선 몇 분 시간이 필요한지라 모든 게 틀어막혔다.(*73) 그 때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이성의 신의 일곱 초권능 중 하나인 미래입자가속 감옥(타키온 제일)을 사용해 시간을 멈춰준다.(실제 원리는 적용 대상이 시간보다 빠르게 행동하는 것이다) U-올가마리는 자신의 심장을 오르트가 쓰는 걸 방치하고 지상으로 돌아가면 자기 체면이 구겨진다며며 협력을 요구한다. 시간가속 공간의 유지 밋 주포 2사에 쓸 전력을 제공할테니 그 대가로 오르트의 본체를 격파하고 주포의 사용권을 넘겨달라 한다. 전력을 제공하는 방법은 과거 스톰 보더를 수리할 때 라스푸틴이 슬쩍 끼워 넣은 파이프라인을 사용한다 한다. 다른 선택지가 없어 이를 승낙한다.(*74) 비장의 수단으로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연산능력을 소환식에 쓰는 것으로 오르트에게 잡아먹혀 데이터 로스트된 서번트를 스톰 보더 위 한정으로 의사재현(에뮬레이트)시켜 복귀시킨다. 그리고 마지막 총력전을 걸어 격파하는 데 성공한다.(*75) U-올가마리는 응원이 받고 싶었다 한다. 자신이 도와 준 이유는 주인공이 얼터화한 서번트들을 괴물이란 이유로 배척하지 않아서라 한다. 마지막으로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누구고 자기가 칼데아의 소장이냐 묻는다. 요령은 없어도 훌륭한 소장이라는 주인공의 답변에 요령 있게 하면 좋았을 거라 하며 흄 배럴 레이프루프를 발사해 오르트를 소거시킨다. 그리고 심장이 없는 상태해서 그 무리를 못 견뎌 영기 소멸한다.(*76) 오르트는 소멸하기 직전에 칼데아의 소환식을 학습했다. 경면복사한 범인류사의 남용. 3억 년에 걸친 이문 인류사의 총괄을 이용해 가상 미래를 구축한 후 영령으로 인정된 자기 자신을 소환했다. 생물 분류 원 래디언스 씽(ORT), 그랜드 클래스 포리너다. 정말 이제 아무것도 안 남은 스톰 보더를 태양풍으로 분쇄하려 하는데 이를 쿠쿨칸이 막아준다.(*77) 쿠쿨칸은 저건 오르트가 간식히 남은 각질을 촉매로 소환한 자신의 경계기록대이자 이 이문대를 지속시킬 뿐인 기구고 생명조차 아니라 한다. 세계가 사라질지라도 방치할 수 없고 자신은 미래를 바라는 자를 위해 존재한다며 싸워 오르트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데 성공한다.(*78) 이문대는 절제했으며 은근슬쩍 포우도 돌아왔고 데이비트 젬 보이드와 테스카틀리포카의 반응은 소멸되었다. 노움 칼데아는 데이비트가 알려준 칼데아의 진실을 보기 위해 남극으로 향한다.(*79) 그 전에 주인공은 라이더(네모)에게 테페우가 부탁했다며 소멸한 네모 마린의 공을 건네준다. 마린이 신뢰해 주었던 자신, 마린에게 협력한 자신, 마린이 끝까지 보여 준 강한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건네달라 부탁했다. 다른 인류일지라도 함께 웃은 우정의 증거라 한다. 라이더(네모)는 이 이문대와 공이 소멸하더라도 잊지 않겠다 한다.(*80)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올해의 산타 서번트로 등장한다. 칼데아는 서번트를 소환하게 된 이후부터 귀향이라는 시스템을 운영했다. 서번트들이 고향으로 가면 손상된 영기가 복원되는 효과(잃었거나 잊은 자신의 원전을 재확인하고 재출력함)도 있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경우도 있어 희망하는 서번트에게 1년에 한 번 7일 간의 귀향을 허가했다. 자세한 설명은 안 해 주지만 지구가 백지화된 상태에서도 귀향하는게 가능하다 한다. 여름 휴가와 대비되는 겨울 휴가라는 느낌이다. 한편 스톰 보더가 습격받을 경우 귀향 간 서번트들이 강제 송환되어 트리톤 엔진에 무리가 간다는 문제가 있다.(*81)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시기에는 칼데아의 서번트 중 8할이 귀향을 가 버린지라 위태로워졌다. 이리 된 건 '고향에서 산타를 기다린다 → 칼데아에서 선정된 그 해의 산타 서번트가 선물을 전해주러 온다 → 선물 GET'이라는 공식이 성립해서이기도 하다.(*82) 2023년의 산타는 전대 산타인 캐스터(마르타)가 결정하기로 했는데 라이더 클래스에 부지런하고 튼튼한 사람을 생각하니 라이더(네모)가 딱이었다 한다. 네모 본인은 거부하려 했지만 네모즈들이 전원 산타가 되고 싶다고 해서 0.5초의 고속사고 내뇌행위를 거치곤 산타가 되는 걸 승낙했다. 그렇게 산타 영기를 인계하니 굉장히 의욕적인 산타 네모가 탄생했다.(*83) 한편 2023년 연말 특별 지급이라며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위한 산타클로스 마술예장을 만들어 줬다. 이걸로 올해는 주인공이 선물을 나르나 했는데 마침 산타 영기를 받아 온 네모가 말하길 산타 서번트는 사람들의 와 달라는 소망을 캐치하는 스킬이 있고 그걸 써 보니 약 300건의 소망이 있었다 한다. 이건 주인공에겐 불가능한 중노동이지만 자기 혼자 하면 7일이면 끝난다며 칼데아에 대기하라 하곤 가 버린다.(*84) 올해는 자기가 산타를 하고 싶었다는 진실인지 농담인지 모를 말을 하며 온 BB는 같은 허수공간 사용자로서 네모를 걱정하고 있다 말하면서 네모가 혼자 산타 일을 한다면 발상을 바꿔 네모를 돕는 게 아니라 네모가 앞으로 선물 배달하러 갈 루트를 정리해서 안전하게 해 보지 한다.(*85) 선물을 배달하면서 노틸러스 호를 몰고 허수공간 잠항을 해 이동한 후 나와서 지프로 선물을 나르는 일을 반복했는데 이는 노틸러스 호의 내구력을 테스트하는 목적이었다.(*86) 그런 네모들보다 먼저 선행하여 육로의 적을 청소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BB의 협력으로 허수공간을 통한 이동을 해 왔다.(*87) 덧붙여 이번에 BB가 등장했음에도 BB 채널을 못 연 건 자기가 연 성배전선(참패함)과 서번페스(탈취당함)가 망해서 리소스가 없어서 그렇다 한다.(*88) 첫 날에는 랜서(메리 애닝)의 고향에 들렀는데 에닝은 노틸러스랑 벨렘나이트가 비슷하다며 네모에게 친근감을 느낀다 한다. 선물 이야기가 나오자 자긴 크리스마스 같은 속 보이는 선의를 신용 못 하고 세상은 기브 앤 테이크의 물물교환을 해야 하며 고로 자기는 돈 말고는 받지 않겠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산타 네모의 스킬은 애닝의 와 달라는 신호와 원하는 물건을 캐치했다. 그래서 애견용 옷을 내밀자 애닝은 승낙할 수 밖에 없었다. 덤으로 네모가 몇 시간 동안 애닝의 무용담을 들어주자 대만족한 애닝은 원래 자기랑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커플 장식으로 준비한 벨렘나이트 부적 중 자기 몫을 네모에게 준다.(*89) 두 번째 날에는 라이더(하베트롯)의 고향으로 향했는데 브리튼섬이 고향 판정이었고 칼데아의 요정(이문대 브리튼 출신 포함)들이 모여 있었다. 자신이 더 성장하면 요정향을 일시적으로 전개할 수 있다는 랜서(브리토마트), 백지화 브리튼 섬은 아무 것도 없지만 그건 그거대로 좋다는 오베론 등을 지나 하베트롯에게 전한 건 바느질을 할 때 실을 핥다가 입술이 부어버리는 걸 방지할 겸 화장품 대용인 립크림이었다. 그리고 하베트롯은 주인공에게 보내는 선물이라며 크리스마스 복장과 세트인 추위 방지 귀마게를 줬다.(*90) 세 번째 날에는 미국을 향했다.그 곳에는 고향이 크로아티아인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있었다. 고향이 아니라 여길 온 건 그의 인생 최대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워든클리프 타워(보구 시스템 케라우노스가 모션개편 받은 후 쓸 때 출현하는 탑)의 남은 터를 인류의 미래를 건 결전을 앞두고 보고 싶어서 왔다 한다. 한편 사이비 초과학을 좋아하는 라이더(산타 네모)는 이 탑이 과학적 공간전이의 실현 예시인 물질전송기라는 뇌피셜을 믿고 있었는데 테슬라 본인이 그런 거 없다는 소릴 듣고 시무룩해졌다.(*91) 네 번째 날에는 나라는 언급이 안 된다. 아쳐(아슈와타마)과 만나는데 선물로 차크람 손질용 오일을 주자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전해달라며 마력이 담긴 루비가 박힌 팔찌를 준다. 이걸 주면서 말하길 자신은 속죄한다는 점에서 주인공에게 있어 선구자 비슷한 존재이며 첫 걸음을 땠을 때의 마음을 잃지 마라 한다.(*92) 다섯 번째 날에는 나라의 언급이 없고, 마지막 배달 대상인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의 묘사도 넘어갔다.(*93) 한편 오늘 자 육로 청소를 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슬슭 물어도 되지 않냐며 BB에게 라이더(네모)의 진의를 묻는다. BB가 말하길 네모는 이게 맞다고 느낀 산타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중에 난이도가 높은 미션 하나(통칭 특수 사례 배달)가 섞여 있고 네모가 배달 간 서번트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있는 건 그 배달 임무에 참고하기 위해서라 한다. 그리고 그 특수 사례 배달의 성공 조건은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무엇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그게 뭐냐고 네모에게 묻는 순간 배달 임무를 중단할 거라 한다.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배달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는 환령 네모가 그 혼을 걸고 행하는 부조리하며 이해 불가능한 임무고 네모가 산타 역을 받아들인 것도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함이다. 그 선택을 존중하고 무의미하다고 비웃지 않는다며 BB는 자기 입으로는 그 임무의 정체를 안 알려주겠다 한다.(*94) 한편 그렇게 말해놓고 BB는 네모들을 가로막았다. 이유는 네모들도 모르겠지만 BB가 이상한 짓을 할 때는 대개 제3의 선의를 지키려 할 때라 한다. 그리고 심도 5 이상의 허수공간 잠항을 하려면 그랜드 클래스의 벽이 있니 뭐니 한다.(*95) 여섯 번째 날에는 나라의 언급이 없고, 선물을 건네는 이유 외에 다른 목적도 있어 킹 핫산을 찾아간다. 이번 선물은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가 전해 달라 한 오세치였다. 본래라면 선물 같은 건 받을 생각이 없었으나 창세의 어미가 준다면 이야기가 다르다며 받겠다 한다. 한편 네모는 이제부터 자신들이 하려는 시도가 용납되는 것인지를 물으러 갔는데 킹 핫산은 요약하면 아무래도 좋으니 너의 뜻대로 하라 한다.(풀어 쓰면 네모가 인정을 바랄 필요는 없고 그르치면 네모는 사라지니 이를 청산으로 삼겠다 한다. 킹 핫산 본인은 그랜드 클래스가 아니게 되기도 했고 한 명을 제외하면 다른 관위도 개입하지 않을 거라 한다. 네모의 힘이 못 미쳐 성공하지 못 한다면 네모는 이름조차 남기지 않고 소멸하겠지만 애초에 네모는 그 누구도 아닌 자라 뒤처리가 불필요하니 이루어질지 여부를 두고 망설일 필요가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일어날 수 없는 사상을 일으킨 자는 일으킬 수 없는 존재가 되므로 조심하라 한다.) 네모는 이걸로 망설임이 사라졌다며 스톰 보더로 귀환하지 않고 허수공간 잠항 심도 7로 서력 2015년의 약속의 시간을 향해 시간 이동을 시전한다.(*96) 일곱 번째 날에 진실이 밝혀진다. 항해의 안전을 약속하는 트리톤의 면모를 가진 네모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칼데아에 도착한 그 출발점으로 돌아가 선물을 주고 싶었다. 지금의 주인공은 많은 게 풍복하지만 여정을 시작할 시점의 주인공은 어떤 것도 없었기에 자신이 표할 수 있는 소박하되 가장 큰 경의를 전하고 싶어 했다.(*97) 그러면서 과거의 간섭에 대한 썰을 푼다. → 과거에 간섭하는 행위는 그르치면 자신의 소멸로 이어지고 조금이라도 과거의 사상을 바꾸면 역사의 수복력이 시도한 자를 없던 것으로 만든다.(*98) 그래서 과거 점프 중에는 과거에 일어난 일은 하나도 바꾸어선 안 된다는 게 원칙이다. 예를 들어 플라우로스의 테러를 없었던 것으로 하면 현재의 칼데아가 소멸한다. 그리고 평행세계에서의 강도가 없는 자는 애초에 과거에 일어날 일을 단 하나도 바꿀 수 없다. 그걸 시도했다간 그 순간 사라져 버린다.(*99) → 허수공간 잠함을 통한 과거 좌표로의 이동은 시간여행이 가능하지만 1년을 역행할 때 마다 압괴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하루에 1년치를 이동하고 성공하는 즉시 페이퍼 문으로 그 좌표에 핀을 꽃아 다음 출발지점으로 삼기를 반복했다.(*100) → 과거에 가서 누구와 말을 나누는 과정에서 과거의 상대방 입장에서 근거가 없는 감사와 태도를 받을 경우 그 뒤의 행동을 바꾸게 되어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 안정적으로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당시 거기서 당연했던 것'에서 이어서 해야 한다. 예를 들면 그 과거의 스케쥴 상 상대와 만날 예정인 자를 어디로 숨기고 외관을 배낀 후 그 숨긴 자인 척 하며 상대화 대화한다는 식이다.(*101) → 라이더(네모)는 '과거로 이동하여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제복을 바꿔친다. 이걸 입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선물을 받았다고 인식하지 않는 한 사실의 오차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는 타임 패러독스의 문제는 없지만 효과가 없다. 호부란 소유자가 그 힘을 믿는 것에 의해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하는데 저렇게 바뀌치기해선 가지고 있단 사실도 모르는 호부가 되므로 위안거리의 효과도 안 된다. 악몽을 안 꾸게 해 주는 호부는 기상을 1초 앞당기는 수준의 행운밖에 효과를 낼 수 없다.(*102) 이번 이벤트에서 네모가 각 날짜마다 방문한 마지막 서번트들은 과거에 대한 어프로치의 참고 자료였다. 그렇게 과거로 출발하려는 네모를 캐스터(멀린)이 막아서는데 정말 아무 의미 없는 짓을 왜 목숨걸고 하냐 한다. 네모는 이런 일을 잘 해도 칼데아는 알아서 잘 할 것이고 자신의 행동에 의미가 없는 건 알지만 자신의 행동은 그런 걸 따지는 게 아니라 뒤에 출발한 자가 앞서 나아간 자에게 보답하고 싶어 했다. 페이퍼 문 때도 언급되었지만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네모에게는 칼데아의 동료라는 자리가 없다. 하지만 시온은 칼데아의 도움을 되고 싶단 생각을 했고 그 행위 자체가 보수라고 여겼다. 네모는 그 여분이 무의미하지 않다고 믿어 줬고 자신의 소환자인 시온이 그랬듯 자신도 한 잔의 평안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행동을 원했으며 그걸 허황된 짓이라고는 인정하지 않겠다 한다. 이에 멀린은 시온이 흐릿하게 보인 건 흡혈종이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을 줄은 몰랐다며 길을 열어 준다. 과거로 이동해서 로마니 아키만을 만난다면 바보 아니냐고 말 좀 전해 달라 하며 아마 로마니와 네모는 죽이 맞을 거라 하곤 퇴장한다.(*103) 작전이 시작되었고, 8시간 분량 거리에 도달한 시점에서 네모는 시바가 노틸러스 호를 발견해 버린다는 이유로 단신으로 허수바다에 나왔다. 조금만 지체해도 그 자리에서 영기분해될 상황 속에서 누군가의 기억을 보며(이게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본 실의의 정원의 내용이며 이게 나오고 곧바로 캐스터(멀린)이 악몽에 대한 이야기(네모의 계획이 성공해 봐야 주인공이 얻을 수 있는 건 악몽에서 1초 일찍 깨어나는 효과가 다다)를 하는 장면이 나와 주인공이 이 시점에서도 실의의 정원의 내용을 악몽으로 꾸고 있는 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 후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정원이라는 단어를 또 언급되면서 사실상 확실시된다. 아슬아슬하게 피니스 칼데아에 도착한다.(*104) 마술사들의 이권에 관심없는 중립파 징글 아벨 뫼니에르를 흉내내는 네모의 공작은 완벽하게 성공했고 스케쥴에 있었던 세레제이라 엘론과의 대화도 넘겨 귀환하기만 하면 됬으나 스케쥴에 없었던 로마니 아키만을 만나버렸다.(*105)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로마니의 통찰력을 본 변장한 네모는(*106) 자기도 모르게 로마니에게 2부의 이문대 이야기를 설명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선악 중 어느 쪽인가를 물었다. 이에 로마니는 인간 대 인간의 생존경쟁인 이상 절대적으로 옳을 순 없고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정답으로 여겨선 안 된다 한다. 옳은 게 있다면 그건 '살아남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라 한다. 뒤집어 말하면 '그런 사람들이길 바란다'는 소망이다. 이를 들은 라이더(네모)는 로마니가 많은 것을 묵도해 온 자임을 느꼈고 이 인물 아래에서 1년 간 작전을 수행한다면 도랑이 넓어질 것 같다 한다.(*107) 마지막으로 네모는 핑계를 대서 로마니 아키만의 장갑 한 쌍을 받았다. 처음부터 만날 일이 없고, 이름을 물을 수 조차 없는 로마니에게 경례를 바치고 돌아간다.(*108) 현재 시간으로 귀환한 라이더(네모)는 이제 숨길 필요가 없어졌으니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산타 일을 도와달라 하며, 로마니 아키만에게 받은 장갑을 선물로 주기로 한다.(*109) 네모즈 계약할 때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분할사고가 적용되어 자신을 분할시키는 스킬을 갖춘 네모가 네모즈들을 부리게 된다. 굳이 이런 방식을 택한 건 네모 혼자서는 잠수함의 운항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언젠가 네모가 자신의 함을 버거워할 걸 예측한 시온이 도움을 준 것이다. 아무튼 이 분신들의 정의는 '자신과 거의 같으면서 제각각의 역직에 특화된 분신'이다.(*110) 자율에 필요한 최소조건으로 개체마다 인격이 있고 인격이 동일하지 않다. 캡틴과 각 시리즈는 역할에 따른 상하관계만 있고 위아래라는 입장 차이가 없다. 마린즈는 행동하는 걸 좋아하는 나, 프로페서는 취미에 몰두하고 싶은 나라던가 같은 느낌이다.(*111)(*112) 상하관계에 따라 각 시리즈는 캡틴에게 절대복종이다.(*113) 성별은 남성체와 소녀체로 나뉘어진다.(*114) 캡틴을 포함하여 네모 시리즈의 남녀 비율은 3 3이다.(*115) ■ 일반 선원인 네모 마린즈는 상근 12명에 최대 24명으로 모두 같은 성격에 외견을 지녔다. 청소, 조종, 정비 등을 담당한다. 트리톤의 소재 부분이 가장 강하게 나온 네모즈로 성격이 한없이 밝고 누구도 미워하지 않는다.(싫어하기는 한다) 긴급 시에는 비명을 지르면서도 전력으로 해결하려 한다.(*116) 랜서(카이니스)가 거칠고 목소리 크고 청소 안 한다며 마음에 안 든다 한다.(*117) 좋아하는 건 일하는 것과 점심이다.(*118) 마린들이 개인으로 실체화된 건 칼데아 전력과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백업 덕이다. 마력 보충은 노움 칼데아 또는 스톰 보더해서 해 준다. 영령 네모 본인이 아니므로 마력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영체화하면 다시 실체화를 못 한다. 그래서 고립되었을 때는 먹고 자는 걸로 마력을 아낀다. 마린은 죽으면 부활할 수 없다. 대외적으로는 부활 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4명, 브리튼에서 1명 죽어서 남미에 진입했을 때는 19명이 남아 있다.(*119)(*120) 구체적으로는 캡틴이 가진 해병직의 리소스를 24인분으로 분할한 군체다. 영기를 나눈 게 아니라 24인이 한 곳에 모인다고 강해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전제조건이 쓰고 버릴 도구로 다들 가능한 게 똑같아서 누가 죽으면 다른 마린이 바로 대체할 수 있다. 군체직이라 다 모여 있을 땐 의견의 오차가 없도록 같은 개체처럼 굴고 있지만 조금씩 차이가 있다. 각 마린은 이 조금의 차이 때문에 오직 하나뿐인 자신이 된 것 같다고 느낀다.(*121) 마린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건 풋볼이다. 포지션마다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한다. 대신 키퍼는 조금 서투르다.(*122) ■ 네모 프로페서는 작전 입안, 상황 해석, 그리고 과학 조사들을 담당한다. 남성을 부를 때 이름에 씨를 붙이는데 이를 두고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조금 친근감을 갖고 있다.(*123)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이것 저것 배 우고 있다.(*124) 좋아하는 건 차가운 지면의 감촉, 가오리가 수영하는 모습, 진공관, 신경 써 주는 거다.(*125) 여러 일을 떠안으면 개개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며 조수는 되도록 적은 쪽이 좋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좋은 친구이자 고용주라 인식하며 카페 영수증을 필요경비라며 떠넘긴다.(*126) ■ 기관장 네모 엔진은 인간들을 지키겠다는 어머니의 사랑과 비슷한 신념을 갖고 기관부를 맡았다. 그 때문에 직인 기질에 완고한 면이 있다. 캡틴을 자신과 동격으로 여기며 제대로 일 하지 않으면 자신과 역할을 바꾸게 하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 인간을 사랑하며 그 만큼 노틸러스호도 사랑한다. 난폭하고 성질 급해서 화가 나면 스패너를 휘두른다.(*127)(*128) 여성의 몸이라서 울끈불끈한 자들을 부러워한다.(*129) 노는 데는 별 관심 없으며 스트레스는 휴식 시간에 샤워하면 날아간다 한다. 엔진 상태가 좋으면 들뜬다.(*130) 싫어하는 건 초기 불량과 기계를 때려서 고치는 녀석, 그리고 무리한 작전으로 기관부를 무리시키는 선장이다.(*131) 산타 영기일 때는 지프 정비가 재밌다 한다.(*132) ■ 네모 너스는 가장 성숙하고 포용력과 이성에 특화된 어른 네모다. 긴급 시에 냉정하고 냉철하게 직무를 수행한다.(*133) 싫어하는 건 약을 싫어하는 사람과 밤새는 사람이다.(*134) 영약이라던가 회복 마술식이라던가 쓴다.(*135) ■ 네모 베이커리는 식당 담당이다. 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사 담당이므로 빼 놓을 수 없다고 이야기되지만 정작 노틸러스호의 사이즈가 모자라면 가장 먼저 해고되는 개체이기도 하다.(*136)(*137) 성배가 필요없다는 캡틴 보고 폼 잡지 말라 하며 자기가 성배를 얻는다면 밀가루를 무한정 얻을 거라 한다.(*138) 전문 분야는 제빵이지만 요리 전반도 얼추 습득했다.(*139) 주인공(그랜드 오더)와는 늘 빵을 사러 와 주는 이름도 모르지만 신경 쓰이는 손님... 같은 감질나는 관계가 되면 동경하겠다 한다.(*140) 산타 영기일 때 혼자 모습이 안 보이는데 동행을 못 하는거라 한다.(*141) ■ 마력노심인 노틸러스 내부에서는 네모 시리즈가 물리적으로 죽어버리면 분신으로 재구성하는 걸로 부활할 수 있다. 통증과 공포로 인한 다소의 정신 데미지를 동반한다. 한편 분신들에게 령주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142) ■ 성격이 다르기에 영향에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캡틴을 사용한 병렬존재인지라 캡틴이 지금 어떤 기분인지 전해진다. 한없이 밝은 마린즈가 침울해한다면 캡틴이 심하게 침울하다는 이야기가 된다.(*143) ■ 혼란이 극심해지면 분신들이 각자 다양한 분할사고를 내고 그게 충돌해서 결정이 안 나는 문제가 있다.(*144) 심각해지면 마린들이 반란을 일으킨다던가 캡틴이 과부하로 기능부전을 일으킨다던가(재기동하려면 프로페서, 베이커리, 너스, 엔진 네 명인의 승인리 필요함) 하는 난장판이 벌어진다.(*145) ■ 서로 시야와 감각을 공유하고 있으며 그것에만 의존하기에 모습만 똑같은 가짜 분신 같은 것이 섞이면 알아챌 방법이 없다.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외신에 의해 도구작성 랭크가 폭주한 상태로 변장해낸 가짜 마린 한 명이 끼어들자 네모즈들은 인식하지 못 했고 한참 지나 전원이 한 곳에 모여서야 마린즈가 12명이여야 할 것이 13명인 것이 발각된다.(*146) ■ 포리너(양귀비)가 만든 인형은 강력한 엘드리치 파워를 갖고 있어 가진 자에게 정신오염을 부여한다.(*147) 이걸 받은 마린들은 배타적으로 굴기 시작하더니(*148) 버그가 발생해서 인격을 동결당했다.(*149) ■ 2022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네모가 안경 영의를 받는데 프로페서에게는 비밀이라거나 본래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라 남자인 자신에게는 익숙하지 않다거나 한다.(*150) 에필로그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네모가 이야기하자 프로페서는 자길 위해 있는 듯한 특이점이었다며 운다.(*151) ■ 노틸러스에서 떨어진 곳에 레이시프트 할 때는 보통 다른 네모 시리즈는 남고 캡틴만 간다.(*152) ■ 2부 7장 이문대 남미 전편에서 네모 마린 한 명이 스포라이트를 받는다. 스톰 보더가 위험해지자 먼저 섀도우 보더를 보내려 했는데 연락 담당으로 네모 마린 한 명을 붙여 주었다.(*153) 하지만 스톰 보더가 토막나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추락해 버렸고 이에 연락 담당 마린이 같이 뛰어내렸다.(*154) 정신을 차려 보니 뭔 기연인지 이성의 신... 그러니까 그 U-올가마리와 같이 있었다. U-올가마리는 우주에서 찾아온 우주인이며 자기 이름이랑 목적은 파악하고 있는데 앞선 일로 목숨이 위태로운 중상을 입고 그 외의 것은 하나도 기억하지 못 하게 되었다. 지구에서 겪은 기억이 날아간지라 막 지구에 도착한 것으로 여기고 있었으며 왜 먼 곳에서 찾아온 귀인을 환영하지 않느니 한다. 주인공의 정리정돈력이 좋다며 자기 비서관으로 채용해 줘도 되겠다 한다. 주인공과 네모 마린을 무해한 원생 생물로 여기곤 딱히 지구인을 해칠 생각은 없고 둘이 지구에서 만난 첫 친구라며 이성 간 친선대사(앰버서더)로 삼곤 둘의 정신 파장으로 보건데 곤궁 상태로 보이니 이 행성을 다스리기 위해 온 존재로서 곤란해하는 지성체를 가만 못 둔다며 도와준다 한다.(*155) 이 네모 마린은 24인 중에서 가장 울보로 겁을 많이 내지만(*156) 가능한 걸 자유롭게 하고 싶어한다.(*157) → 스톰 보더로 향하는 일행을 이스칼리가 습격해 네모 마린을 인질로 잡는다. 무기(서번트)를 사용하면 마린을 죽인 후 일행은 죽여주고 무기(서번트)를 안 쓰면 마린을 풀어준 후 일행을 죽여주겠다며 선택하라 한다.(*158) 협박에 응해 마슈 키리에라이트로만 싸우면 궁지에 몰린 걸 보고 네모 마린이 동료로서 자기 할 일을 하겠다며 이스칼리들을 도발하고 도망치다 사살당한다.(*159) 협박을 거부하고 서번트를 소환하면 마지막까지 거치적거려서 미안하다며 캡틴한테 자기 이야기 안 해도 된다 하는 네모 마린이 바로 사살당한다.(*160) 이후 자기들의 살육에 대한 정당성을 설파하는 이스칼리를 네모 마린에게 마음을 열었던 U-올가마리가 오셀로틀과 함께 몰살시킨다.(*161) → 네모 마린은 U-올가마리가 아무 것도 기억 못 하면서 자신을 구해줬으니 책임감이 엄청 많고 혼자 고생하는 건 싫어하지만 가능한 해야 하는 것에서 도망치지 않는 자라 하며 그런 점이 좋다 한다.(*162) 이후 네모 마린이 기억에 남는 것보단 슬프게 하지 않는 미래를 택해 자신이 죽어도 본체가 있으면 부활한다는 거짓말을 하고 죽어버린 걸 보고 U-올가마리는 매우 강한 감정을 가진 하나뿐인 서번트라며 속으로 작별한다.(*163) → 테페우는 이 네모 마린와 부자지간처럼 사이가 좋았다.(*164) 테페우는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아무래도 좋다는 합리성을 갖고 있는데 그 과정인 테페우와의 축구를 즐기고 싶었던 네모 마린이 호소하는 걸 듣고 마린이 객관성에 치중된 자신의 정체성을 슬퍼하는 거라 알아차린 후 자신의 인식을 주체로 두는 생명이 문명을 쌓는 범인류사가 이유와 논리에 부합하지 않는 착오를 하는 운명이라며 위기감이 느껴진다 한다.(*165) ■ 산타 영기가 되면 네모즈들도 따뜻하게 입는 편이다. 반쯤 벗고 있는 엔진도 이 때는 제대로 입는다. 종종 일부 맴버가 순록 같은 후드를 쓰는데 프로페서가 만든 전용 굿즈 같은 것이다. 마스터에게는 코가 빨간 스페셜 순록 후드를 입히고 싶어 한다.(*166) 네모의 능력 ■ 자동권총으로 위협사격을 하는데 이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넘겨 준 것이다.(*167) 가끔 정비하곤 한다.(*16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기승은 랭크 A+다.(*169) → 트리톤이 섞였기에 랭크 A의 신성을 지녔다.(*170) → 고성능의 배에 의존했기에 선장의 스킬 폭풍의 항해자의 랭크는 낮게 책정되었다. 대신 물가에서 성능이 향상되기에 최종적으로 C++가 되었다.(*171) → 네모의 정신성과 신념이 형태를 갖춘 불요불굴 랭크 B+를 지녔다. 전투속행과 이것저것의 복합 스킬이다.(*172) → 아르고 호를 이끌었기도 한 트리톤은 낮선 땅을 향하는 사람들의 희망을 받아 그들을 수호한다. 이를 스킬 여행의 인도 랭크 C++로 획득했다.(*173) → 해신의 가호 랭크 B는 해신 포세이돈의 아들인 트리톤에게 주어진 타고난 능력으로 모든 물이 트리톤(네모)의 인도와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패시브 스킬이다. 민물 바닷물 가리지 않고 조종 가능하나 어느 정도까지는 응집된 물이여야 조종 가능하고 공기 중의 물 분자나 생체 내부에 포함된 수분은 조작 불가능하다. 물가에서 방어력이 높아지는 부가 효과가 있다.(*174) → 증빙기구(아로닉스 판타즘)는 해저 2만리의 주인공 교수 아로닉스의 이름에서 따 온 장치로 노틸러스 호의 충각이다. 랭크 EX의 스킬로 취급된다. 네모는 이걸 무언가에 붙이는 것으로 자신의 보구인 노틸러스 호와 동일화를 시킨다. 작중에서는 섀도우 보더에 장착했다.(*175) ■ 보구 그레이트럼 노틸러스는 서번트가 된 후 추가작업을 거쳐야 완성되는 노틸러스호의 대충각으로 적을 분쇄한다. 상대가 아무리 커도 충돌, 돌파하는 특수 개념을 갖고 있다.(인게임 내에서는 초거대특공으로 구현된다) 물이 없는 지상이나 공중에서도 사용가능하지만 바다속에서 명중률과 위력이 상승한다.(인게임 내에서는 필드 물가 상태일 때 성능이 오른다)(*176) → 정상적인 서번트가 아닌지라 노틸러스호를 얻기 위해서는 사전 작업이 필요하다. 증빙기구(아로닉스 판타즘)를 적당한 배에 장착하고 특수한 환경에서 여기시키면서 캡틴이 자신의 정체가 네모 선장이라는 환령임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면 배의 충각이 전면에 장착되고 캡틴과 영기 라인이 접속되어 캡틴의 마력을 동력 삼아 인과를 되짚어 '이 충각을 단 배는 노틸러스다'란 정의가 씌워저 노틸러스호가 된다.(*177) 이후로 보구 노틸러스호는 상시전개가 가능해진다.(*178) 네모는 노틸러스와 이어져 영기가 엄청 커졌다.(*179) 노틸러스호와 네모는 동일시되기에 멋대로 배 내부를 뜯어고치면 엄청 신경쓰인다 한다.(*180) → 노틸러스호는 자체적인 마력노심을 갖추고 있어 다른 용도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칼데아의 령주를 충전하거나 대군보구를 마력로에 직접 연결하여 위력을 끌어올리거나 할 수 있다.(*181) 다만 노틸러스의 현계에도 마력이 계속 소모되며 작전 상 노심을 정지시켜야 할 때도 있으므로 무작정 펑펑 쓸 수는 없다.(*182) → 마력 리소스를 소비해 강화 개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허수공간에서는 실수공간에서 유지 못 할 파츠를 잔뜩 달아도 잘 움직인다.(*183) → 왠지 함 내 장비가 '트리톤 XX' 로 불린다. 트리톤 휠이나 트리톤 엔진이 언급된다.(*184) → 이것의 마력로와 직접되어 연결되어 있는 네모는 패스가 끊겼을 때 단독행동 같은 건 없지만 보통 서번트보다 오래 활동할 수 있다.(*185) ■ 위에서 언급한 대로 2부 5장 아틀란티스에서 박살난 노틸러스호는 섀도우 보더와 헤파이스토스의 나노머신을 이용해 인류최고의 잠수함 스톰 보더로 다시 태어난다. 이에 대해서는 섀도우 보더 항목을 참조할 것. 덧붙여 스톰 보더의 컨트롤의 중추인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네모가 공동으로 함을 운용하게 되었다. 캡틴이 자신의 영기를 몽땅 희생하려 한 적이 있는데 만약 그럴 경우 캡틴은 트리톤이라는 이름의 엔진으로 남게 되고 자신의 잉여분으로 만든 분신들은 따로 남으며 다빈치는 평생 전산실에서 못 나오게 된다.(*186) 스톰 보더 내부에 기존의 노틸러스호가 있는 구조라서 노틸러스호를 밖으로 발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187) 산타 영기 네모의 능력 본인 말로는 통상 영기의 자신보다 힘이 조금 떨어졌다 한다.(*18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신성은 육로전문이 되면서 텐션이 저하했다는 이유로 랭크 B로 내려갔다.(*189) → 나아가는 곳이 육로가 되었으니 본래라면 해신의 가호가 작동하지 않아야 하지만 눈은 아슬아슬하게 물이라 우겨서 랭크 D로나마 작동시키고 있다.(*190) → 육로를 나아가므로 기존의 폭풍의 항해자가 성야의 운전수 랭크 A로 바뀌었다. 본 스킬은 드물게 '복수로 하나(빙의, 사역마, 애마, 네모 자신 등은 제외)'를 상대로 공격력 증가 버프가 부여된다.(*191) → 불요불굴이 배달부로서의 신념으로 전환된 불굴의 배달원 랭크 B+로 바뀌었다.(*192) → 산타는 정체불명의 성자이며 모습도 드러내면 안 되고 감사의 말을 듣지도 않기에 '누구도 아닌' 이름을 가진 영령은 산타에 높은 친화성을 발휘한다. 이를 스킬 네임리스 세인트 랭크 EX로 지녔다.(*193) ■ 보구 홀리 런 노틸러스 - 나는 짊어진다, 성야제의 앵무조개는 노틸러스호에 함재된 양륙정 캐롤리누스를 개조한 육상장갑차 PP(펭귄 보더)를 이용한, 네모 시리즈 일동에 의한 협력돌격공격이다. 너스와 베이커리가 프레젠트를 준비해, 프로페서가 측량하여, 엔진은 장갑차에 시동을 걸고, 마린들이 까분다. 마구 흩뿌려지는 대량의 프레젠트의 PP에 의한 돌격은, 해피 크리스마스를 방해하려는 어떤 악도 용서하지 않는다.(*194) 이 지프는 엄청 흔들거리고 난방 냉방이 제대로 안 된다 한다.(*195) 한편 그런 소리를 하면서 이 지프가 섀도우 보더에 지지 않고 오히려 이번 산타 일을 하니 프리미엄이 붙어 한 걸음 리드라 한다.(*196) ■ 후크샷을 사용한다. 도시에서 편리하다 하며 공공물에 일체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지상 100m의 고층 빌딩에 이걸로 선물을 놓으러 간다.(*197) 이외, 네모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배를 깔끔하게 하는 게 취미이며 망가진 배를 보면 비명이 울린다며 불쌍해하며 문답무용으로 수리하려 든다. 미니 다빈치는 방황의 바다에 도달한 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보더에 손을 대는 걸 거부하려 했으나 캡틴이 배가 불쌍하다며 멋대로 보더의 비밀 장소까지 손을 대 버린지라 얼렁뚱땅 시온도 보더에 손을 댈 수 있게 되었다.(*198) → 건물을 공사하는 능력이 있으며 완벽을 추구하는지라 만족할 때 까지 쉬지 않는다.(*199) 환자의 치료를 하기도 한다.(*200) → 승무원의 건강을 중시하여 배의 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모티베이션을 유지시킬 시설 등을 챙긴다. 설계자가 비인간적인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라 그걸 고려 안 한 섀도우 보더의 시설을 보고 툴툴거린다.(*201) → 환령 네모 선장은 인도의 왕자 출신인지라 그걸 지닌 캡틴도 인도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으며 인도에 대한 해설역이 되곤 한다.(*202) → 섀도우 보더가 허수잠항 상태로 이문대 대서양에 진입하기 전 무언가가 같은 허수공간에 있는 걸로 관측된 적이 있었는데 그 정체는 시온에 의해 길잡이를 해 주려고 노틸러스를 가져 온 캡틴이었다. 고르돌프 무지크의 판단에 따라 그걸 위험 요소로 간주하고 섀도우 보더는 긴급부상했는데 그냥 잠항 상태로 따라갔으면 아주 편하게 방황의 바다까지 갈 수 있었을 거라 한다.(*203)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 네모 프로페서가 공동개발한 VR MMO 오픈월드 RPG가 있는데 시뮬레이터의 리소스 일부를 유용했다.(*204) 중간에 세이버(락슈미 바이)의 불운이 발동해 시스템이 시뮬레이터와 반쯤 똑같아지는 버그가 발생했다.(*205) → 분할사고를 쓰기에 뇌의 에너지 소비량이 높아 단 것을 찾는다.특히 파르페를 좋아하는데 선장이라는 입장 상 이 사실을 숨기고 있다.(*206)(*207) 네모 엔진에 따르면 캡틴이 항구에 나가면 몰래 단 거 먹으러 간다 한다.(*208) → 노틸러스에서는 폭뢰(뎁스 밤)라는 논알콜 칵테일이 음료로 쓰인다. 캡틴은 혼자 있을 때 잔으로 들이킨다 한다.(*209) → 3차 재림의 망토 복장은 옛날 식전에서 쓴 거라 한다.(*210) → 일러스트레이터에 따르면 전신 실루엣은 뱃머리와 충각으로 바다를 가를 때 웨이크(항주파)가 생기는 모습을 보고 그렸으며 설정상으로만 남은 인어로서의 면모를 넣어 상반신과 하반신의 느낌을 다르게 했다.(*211) → 나스 키노코에 따르면 해저 2만리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네모 선장의 이미지가 일본에서 강해 성인으로 냈다간 두 작품의 모방이 될 것 같아 소년 선장으로 접근하기로 했으며 소년으로 할지 소녀로 할 지 마지막까지 고민했다 한다. 네모즈가 생긴 건 2018년 서머패스를 만들기 위해 하와이로 취재하러 갔을 적 전함 미주리를 견학하면서 전함을 혼자 운용하는 건 설득력이 없어 크루를 만들기로 마음 먹어서 만들었다 한다.(*212) → 언제나 해결책을 모색하는 네모는 표정이 쿨하다. 네모의 표정이 흐려졌다는 건 더 이상 뭘 하더라도 타개책이 없다는 의미다.(*213)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환령인 네모를 소환하기 위해 아종특이점 신주쿠의 데이터를 해킹했다.(*214) 처음 소환했을 때 네모에게 어울리는 배를 반드시 마련한다고 약속했는데 후에 노틸러스호를 구현한 네모는 함에 어떤 불만도 없다 한다.(*215) ■ 포세이돈의 아들인 트리톤이 섞인 캡틴은 범인류사의 포세이돈이 인간형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다. 이후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수집한 정보를 보고 범인류사의 그리스 12주신도 기계라는 것과 그들이 기계 또는 인간형으로 기억되는 케이스의 차이가 생기는 이유(오리온은 그냥 자식 중 하나이며 포세이돈이 그냥 자식은 사역마 정도로 인식하기에 오리온은 포세이돈에 대해 아는 게 없지만, 트리톤은 후계자이기에 아버지 포세이돈의 인간 형태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를 추론했다.(*216)(*217) 덧붙여 아버지가 포세이돈으로 같은 이복형제 오리온은 암모니아 냄새 난다고 싫다 하며 그걸 들은 오리온은 시무룩해진다..(*218)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소환된 서번트지만 왠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상성이 비상하게 좋다. 주인공이 의욕이 있어서 보기 좋고(*219) 네모즈를 버려야 할 상황에서 령주로 구해주는 걸 보고 감사해하며(*220) 최악의 상황에서 동료와 함께 극복해 온 주인공의 정신을 낙천적이라 한 것을 사과하면서(*221) 위험이 보이면 원인을 덮는 대신 열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임을 이해하고 후회할 건덕지를 남기기 싫으며 나중에 책임을 전가하는 헛짓은 하기 싫기에 공정한 결투로 해결 보자 한다.(*222) 페베히지 사실 자기는 결론을 내리지 못 했었다며 그 수고를 주인공이 대신 해 줬다고 사과하며 고맙다 한다.(*223) 결국 이러저러해서 주인공의 방식에 완전히 익숙해진다.(*224) ■ 해적 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해적계 서번트를 바다에서 만나면 반성하게 만들어 주겠다 한다.(*225) ■ 초과학을 좋아한다. 아쳐(니콜라 테슬라)는 모션 개편을 받은 후 시스템 케라우노스의 진명개방을 하면 전기가 흐르는 탑을 소환하는데 이건 테슬라의 인생 최대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무선 전기 송신기 워든클리프 타워를 구현한 것이다. 사이비 초과학을 좋아하는 라이더(네모)는 이 탑이 과학적 공간전이의 실현 예시인 물질전송기라는 뇌피셜을 믿고 있었는데 테슬라 본인이 그런 거 없다는 소릴 하자 시무룩해졌다.(*226) 이런 면모가 있는 이유는 그가 나오는 작품 해저 2만리가 소년, 소녀들에게 꿈을 선사하는 공상과학소설이기 때문이라는 것 같다.(*227)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노움 칼데아의 첫 번째 소환 서번트였던 랜서(나타)의 선술로 만들어진 몸에 흥미를 지녔고 서로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사이가 좋았다.(*228) → 네모 선장으로서의 면모는 본인의 체험은 아니지만 네모의 슬픔과 후회가 느껴지는지라 네모 선장처럼 세포이 항쟁에서 싸웠던 세이버(락슈미 바이)에게 이런 저런 감정을 품고 있었다.(*229) 자신이 네모 선장임을 받아들이도록 변한 후 네모 선장으로서 락슈미에게 말하는데, 세포이 항쟁에서 도망쳐 노틸러스를 건조하고 바다로 가 버린 자신은 항복해야 한다고 주장해 락슈미를 죽게 만든 비겁한 자들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했다 한다. 칼데아에 마음을 열기로 한 후 락슈미와도 마지막까지 함께 싸우겠다 하며 락슈미도 이에 응해 든든한 아군으로 여겨 준다.(*230) → 보추마니아 징글 아벨 뫼니에르는 캡틴을 보고 오홍홍 조아용 거린다.(*231) 보더에 동승하게 된 캡틴이 옆에 앉자 좋아 죽으려 한다.(*232) → 목소리로만 대화했을 뿐이지만 아무튼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와 성격이 잘 맞을 거라 한다.(*233) →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는 선장으로서 의지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유감스럽냐 한다.(*234) → 랜서(수수께기의 얼터 에고 람다)는 태만하지 않고 방심하지 않고 주변을 다잡는 점이 자신과 비슷하다고 고평가하며 서로 사이는 나쁘지 않다. 덤으로 팽귄을 어뢰처럼 발사하는 수영복 영기 람다를 네모가 보고 뭔가 깨닿는다.(*235)(*236) → 캐스터(질 드 레)를 보면 문어를 식탁에 내놓으면 안 된다 한다.(*237) → 문 캔서 수영복 셋쇼인 키아라를 보면 경계하다 도주한다.(*238) 참고로 네모 마린들은 문 캔서 키아라를 조사하러 접안했다가 그 본질이 심해에 있는 거대 조개임을 알았다 하며 빨리 안 도망치면 노틸러스 호 째로 초밥저럼 먹혀버릴 거라 한다.(*239) → 랜서(카이니스)는 네모를 보면 간만에 트리톤을 만났으니 이야기를 하려 했는데 메인 인격이 네모라서 성사되지 못 했다. 왠지 네모의 제복을 마음에 들어한다.(*240) 네모의 인격은 카이니스에게 별 생각이 없지만 트리톤 쪽은 카이니스를 거북해 한다. 자기 아버지 포세이돈 탓에 인생이 뒤틀린 자니 미안한 기분이 있지만 그와 별개로 그 사나움과 격한 성미를 허용할 수 없다 한다.(*241) → 포리너(반 고흐)와는 같은 환령 출신으로서 친근감, 존재 방식의 유사함을 느끼며 근대 유럽과 그리스 양쪽의 기원을 지니고 강력한 바다의 가호를 보유하는 등 공통점이 많아 서로 사이는 좋다.(*242)(*243)(*244)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육지 담당이라면 네모는 바다 담당이라는 식으로 라이벌 관계다. 네모 본인은 별 티를 안 내나 네모 마린즈들이 적극적으로 라이벌시 하고 있다.(*245)(*246) → 포리너(보이저)는 네모를 보면 잠수함과 우주선은 많이 닮은 거라며 동료애가 느껴진다 한다. 그리고 네모 베이커리가 엄청나다고 한다.(*247) → 랜서(멜뤼진)은 스톰 보더와 라이더(네모)가 마음에 든다며 자길 탑제할 모함으로 인정해주겠다 한다.(*248) 한편 멜뤼진이 수영복 영기가 되면서 보더에 출격 케터펄트가 설치되어 이게 실현되었다. 라이더(네모)는 전자식이 아닌 회전하는 증기식으로 만들어 주었는데 멜뤼진은 네모가 뭘 좀 아는 남자애라 한다.(*249) → 세이버(이아손)은 같은 선장으로서 너무 변덕스럽지만 자기에게 없는 모험심이 있다며 싫어하지 않는다. 예전엔 좀 더 멋졌던 거 같은데 왜 저러냐고도 한다.(*250)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는 불가능을 불가능한 채로 뛰어넘은 눈부신 선도자라며 날치처럼 화려하고 범고래처럼 흉폭한 게 적으로 돌리기 싫다 한다.(*251) →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신념은 인정하지만 행위는 결코 인정하지 않는다.(*252) → 2부 7장이 끝난 시점에서 쿠쿨칸이 찾아와서 스톰 보더를 박살낸 걸 사과하곤 그 뒤로 자기 앞에서는 풀이 죽어 버린다 한다. 네모는 쿠쿨칸을 탓할 생각이 없다.(*253) → 프리텐더(틀랄록)은 뛰어난 건조물을 가진 라이벌이면서 네모에게 승부를 걸어 온다.(*254)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는 네모를 보면 라이더(노아)처럼 착한 아이라서 기쁘다 하며 네모 시리즈를 보면 대가족이 되었다며 좋아한다.(*255) ■ 본체 외 네모즈들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 버서커(세이 쇼나곤)은 네모즈들을 보면 작은 건 사랑스럽다며 거쳐를 도크로 옮기려 든다.(*256) → 네모 마린들은 킹 프로테아랑 친하다. 해수욕 동료이며 바다에서 큰 생물을 봐서 익숙하고 프로테아의 헤엄이 물고기들에게 상냥해서 좋다 한다. 함께 괴수 놀이도 한다 한다. 한편 킹 프로테아 얼터는 조금 심술궂어 마린들 중 몇 명이 심한 꼴을 봤다 한다.(*257) 조금씩 사이가 좋아지겠다 한다.(*258) → 엔진은 라이더(사카타 킨토키)를 보고 오토바이보다 본인 마력(馬力)이 더 높아 보인다 하며 한번 쯤 바이크를 타 보고 싶다 한다.(*259) 그리고 아쳐(니콜라 테슬라)와는 그가 상처 입은 갈매기를 치료하는 걸 보고 말을 걸었다가 사이가 좋아졌다. 새 애호 동지라 한다. 차를 마시며 여차할 때 노틸러스 호가 트리톤 엔진을 쓸 수 없을 때를 대비해 테슬라의 발전 장치를 공부하고 있다. 엔진은 네모에게 테슬라와 친구 사이란 이야기를 안 했는데 그걸 갖고 엔진이 꽃다운 숙녀니 자기처럼 완벽한 신사와 허물없는 사이임을 밝히는 건 힘들다니 뭐니 소리를 늘어놓는다. (*260)(*261) → 베이커리는 랜서(비마)의 난이 너무 맛있다 하며 자기도 인도계니까 그 난에 지지 않을 맛있는 빵을 만들겠다 한다.(*262) 비마 쪽에서는 그거 난이 아니라 차파티며 자기 카레에 가장 어울리게 만든 자신작이라 한다. 빵 굽는 건 아직 베이커리가 우세하다며 실력을 키우겠다 한다.(*263) → 너스는 버서커(나이팅게일)을 존경한다. 나이팅게일이 간호사면서 후방 지원을 하는 게 아닌 최전선에서 싸우는 것을 의야해한다.(*264) 오컬트를 인정 안 하는 나이팅게일은 너스를 의료 종사자로서 오컬트를 삼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네모즈들을 세쌍둥이인지 다섯쌍둥이인지로 취급한다.(*265) → 프로페서는 어쌔신(카신 코지)의 지식과 기술과 정신성이 최첨단이라 한다. 일본 기술자들은 그 섬세함이 어브노멀 일보 직전이고 미래에 사는 것 같다 한다.(*266) ■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해서. → 라이더일 때 발렌타인 초콜릿은 네모즈 전원에게 나눠주고 보답도 전원에게 받으므로 엄청 소란스럽다. 일단 네모는 발렌타인이 뭔지 기억하지 못 한 상태에서 초콜릿을 받곤 이거 내가 단 거 좋아하는 거 까발려진 건가 하고 입단속하려 한다. 이 시점에서 네모 마린 중 일부가 죽었겠지만 24명 분 다 준비해 왔다. 답레는 네모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각자 하나씩 선물하는데 노틸러스 호 모형, 완장 세트, 페어룩 안경, 빵 초코, 회중시계, 암염 초코가 언급된다.(*267)(*268) → 산타 영기 아쳐일 때는 마린즈들에게는 각자 다른 모양의 초코를, 너스에게 청색의 랜턴, 프로페서한테 핸드백, 베이커리에게 에이프런, 엔진에게 부츠를 줬다 한다. 보답은 라이더 영기일 때 전원 우르르 몰려갔다가 한 소리 들은 것을 피드백해서 캡탄 한 명만 가서 주기로 한다. 트리톤 서비스 기프트카드라는 걸 주는데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도중 얻은 힘을 부여해 타임록으로 지켜지는 사용할 때 까지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특성이 담겨 있다. 필요한 것이 생길 때 카드에 장소와 물건을 적으면 네모 산타가 트랭크에 들어가는 거라면 세계가 어떤 꼴이 되었건 배달하러 올 거라 한다. 사용기간 무제한에 한도금액은 상식 선이다.(*269)(*27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84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스크립트 상으로만 존재하는 얼터 상태 룰러 클래스 진명 잔 다르크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9cm 44kg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C, 민첩 A, 마력 A+, 행운 E, 보구 A+ 소유한 보구 라 구론도멘토 뒤 혜인 - 울부짖어라, 나의 분노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EX 보유 특수능력 용의 마녀 EX, 카리스마 E ● 얼터 상태 어벤저 클래스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C, 민첩 A, 마력 A+, 행운 E, 보구 A+ 소유한 보구 라 구론도멘토 뒤 혜인 - 울부짖어라, 나의 분노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B, 망각보정 A, 자기회복(마력) A+ 보유 특수능력 자기개조 EX, 용의 마녀 EX, 덧없는 꿈 A ● 랜서 클래스 얼터 산타 릴리 신장 , 체중 141cm 39kg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D,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라 그라스피유 노엘 - 우아하게 노래하라, 그 성탄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보유 특수능력 성자의 선물 C, 자기개혁 A, 덧없는 꿈 EX ● 수영복 VER. 버서커 클래스 속성 혼돈, 여름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D, 민첩 A, 마력 B, 행운 D, 보구 EX 소유한 보구 펠카몰트 포이어드라헤 - 소각천리 오살룡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광화 EX 보유 특수능력 슈발츠발트 팔케 A, 실추의 마녀 A+, 물 우 튜 드와 EX ● 영월의식에 참가한 랜서 잔 다르크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B, 민첩 B, 마력 D, 행운 E, 보구 A 소유한 보구 트리스테스 드 라 비에르주 - 비탄하는 성모, 플람 페이 에트랑제 - 타천 작열이방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E 보유 특수능력 정신오염 ? 잔 다르크 얼터는 룰러(잔 다르크)의 반전측면을 담당하는 얼터 서번트다. 얼터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줄임말이다. 인물 설명 본래 룰러(잔 다르크)는 영웅이 아닌 성녀이기에 반전 속성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흑화한 잔느 같은 건 만들 수 없다. 이 잔 다르크 얼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1장 오를레앙에서 캐스터(질 드 레)가 성배로 만든 복수의 잔느다. 상당 부분 질 드 레의 편견이 들어가 있다.(*2) 이론 상 좌에 잔느 얼터가 있을 수도 없고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하지만 1장 오를레앙의 사건 이후, 그녀의 존재는 이미 창조되었으며 성배가 해 주던 것은 마력을 공급하는 것 뿐이기에 성배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회수되었음에도 사라지지 않았다.(*3)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리벤지를 하려 하나 위작 영령 이벤트에서 이런 저런 경위 끝에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칼데아의 일원이 되기를 부탁했다. 그걸 승낙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소환에 응하기로 한다. 이것으로 원조 잔느의 반전 측면으로 완전히 성립되어 좌에서 서번트로 소환이 가능하게 된다.(*4)(*5) 서번트로 소환된다면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를 매우 성가시다 생각하며 인류사의 종결 같은 것도 알게 뭐냐고 생각한다. 길들여지지 않고 애교없고 공격적인 고양이 비슷한 것이라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어렵다.(*6) 대신 베이스인 잔느가 호인인지라 근간에서 마스터에게 경의를 느끼므로 어떻게든 된다. 덤으로 소녀(乙女)욕망이 있어서 자기 취향의 꽃미남으로 하렘 같은거 해 보고 싶어 한다.(*7) 잔느라 부르면 화내고 흑잔느라 불러도 짜증낸다. 정식으로 잔느 얼터리 불러 달라 요구한다.(*8) 시간이 지나면 다들 그녀를 그냥 얼터라고 부르는데 2부 오딜 콜 주장 2 시점에서 그렇게 부르면 화낸다. 얼터가 늘어나서 얼터라고만 하면 누굴 말하는 건지 바로 알 수 없어서 그렇다 한다.(*9) 신생 서번트인데다 어벤저 클래스이기까지 하니 칼데아에 소환되는 기본 조건인 인리수복에 찬성하는가에 대해서 주변인은 물론 자신도 잘 모르고 있었다. 인리수복에 찬성한다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을 승리시키는 것이 목적일 터고 , 관심이 없다면 그저 남을 죽이고 복수해 거기서 유열을 즐길 뿐인 터다. 그래서 특이점 오를레앙을 찾아가 1장에서 최초의 잔느 얼터가 죽여버린 결과 특이점 수복 후 망령으로 남아 버린 자들을 쓰러뜨리면서 생각을 정리한다. 결국 낸 결론은 자신은 유열을 느끼지 않고 속죄할 생각도 없다만 그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이 싸움에서 승리시키기 위해 싸운다는 것이다. (*10) 자기 자신이 싼 걸 남에게 떠넘기지 않고 스스로 의무라고 떠맡는 점에서 인리수복에 손을 보태는 서번트라는 보장은 충분하다 한다.(*11) 단순히 능력만을 요구하는데 돌려 말하면 순진함과 무구함을 원하는 것이다. 제멋대로 신뢰를 시험하는데 이는 너무 불안해서 응석꾸러기 짓을 하는 것이다. 말은 거의 악담 뿐이지만 그 인물이 죽어 버리면 또 해버렸다며 자기혐오에 빠진다. 그냥 말일 뿐이라면서 활약을 인정하고 실력 부족은 자기 때문이라 담담히 말한다.(*12) 왠지 반전했더만 오타쿠가 되어 버렸다. 위작 영령 이벤트에서 보이듯 오토메 JK 소망을 갖고 있는데 '복수의 마녀라서 위작 영령 놈들 단순한 말일 뿐이야~' 라 주장하지만 심층의식 때문에 중요한 순간이 되면 오토메스러운 선택지를 고른다. (*13) 2018년 수영복 이벤트에서는 영기를 고쳐 취미에 솔직해졌다면서 중2병이 발현했다. 취미는 만화 그리는 것이고 돌고래녀를 싫어한다. 성배에 비는 것은 평온한 꿈을 꾸는 것, 그리고 만화를 잘 그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14) 2018년 여름 이벤트 동안 동인지를 만들었는데 완성한 동인지를 부끄러워 하지만 자랑스러운 보물이라며 읽기는 한다.(*15) 만화에 빠진 계기는 읽고 쓰기를 배우기 위해서 만화를 보게 된 것이고, 미래의 자신의 것이라고는 하지만 동인지 하나를 보고 모방하는 것으로 컷 분할, 대사 돌림 등에 순식간에 익숙해졌다.(*16) 오리지널 잔 다르크와 정 반대의 존재라서인지 빛이 싫고 어둠이 좋으며, 싸움이 좋고 평화가 싫으며, 고독이 좋다. 하나부터 열 까지 잔 다르크와는 정반대 성향이다. 이는 얼터가 오리지널을 기준으로 행동을 결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얼터에게 있어 오리지널은 거울이고 혐오 대상이며 공격 대상이자 넘어야 할 목표다. 한편 자신이라는 개인이 인리에 새겨지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오리지널에 빗대지 않고 자기 자신만의 개념을 생각해야 한다고도 생각한다.(*17)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이에 대해 고찰하는데 내린 결론은 자신의 근원에 존재하는 것이 꿈이라는 것이다. 자신이 꿈의 존재고 마스터가 자기 꿈을 꾸고 있는 것이며 모든 것이 끝나면 자신은 꿈처럼 사라질 것인데 이것이 슬픈 게 아니라 기쁘다 한다. 그 순간이 언젠가 찾아오면 마스터는 울던 웃던 상관없으니 자신에 대해 잊어버리라 한다.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만 남기고 사라지는, 말 그대로 덧없는 꿈을 꿈꾼다.(*18) 등장했을 때 부터 끝없이 츤데레처럼 구는데,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링크 로스트되고 껍데기만 남게 되서야 마지막에 자신의 껍데기에게 남긴 메시지로 앞으로 나아가는 걸 좋아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기도 좋아했다 말한다. 추억으로 남은 자신은 내버려 두고 해야 할 일을 하라 한다.(*19)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산타 얼터의 선물 보따리를 빼앗아 뿌려서 약올리겠다고(*20) 꼬마 길가메쉬에게 투명해지는 약을 강탈해 갔는데 그게 실수로 예의 회춘의 비약을 꺼내 준 지라 마시고 어린애가 되었다.(*21)(*22) → 얼터 보다는 원본 잔 다르크에 가까운 성격으로 진지하고, 융통성 없고, 무리하고, 여차하면 비합법적인 수단도 효율이 좋다면 꺼리지 않는다. 차이가 있다면 잘 우는 정도다. 원본인 잔느 얼터가 속으로 부끄러워서 퉁명스럽게 구는 걸 부끄러워 하지만 본인도 마스터에게 어리광 부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점에서 원본과의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다.(*23) → 특성 얼터, 산타를 지망하므로 산타, 어린애니까 릴리라는 의미로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라는 진명이 쓸데없이 긴 캐릭터가 되어 자기가 자기 이름 제대로 부르지 못 하는 클리셰가 나왔다.(*24) → 속성도 혼돈 선으로 바뀌었기에 건전하고 제대로 된 사고 방식을 갖고 있다. 성장한 얼터를 아는 자들은 이거 정말 그 얼터랑 동일 인물 맞냐고 의아해 한다.(*25) 자신이 논파적, 이론적이라 주장하지만 잔 다르크 시리즈 특유의 저돌맹진하고 나사 빠진 것 같은 부분은 변함 없어서 이런 저런 사고를 치게 된다.(*26)(*27)(*28) → 자신이 어른스럽다고 어필하려 노력하지만 애 같다. 겁이 많아서 잘 운다. 본인은 산타란 미소를 전하는 자니 운 적 없다고 우긴다.(*29)(*30) 그러면서 여차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 뒤에 숨어버린다.(*31) 2016년의 산타 자리를 물려 준 산타 얼터가 순록 역의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올해는 애 보기가 추가될 거라 하자 자신을 믿지 못한다며 툴툴거린다.(*32) 산타 다운 칭찬을 달라고 하나 속으로는 아이로서의 칭찬도 바라는지라 그렇게 칭찬해 주면 필요 없다고 하다가 쪼그라들어서 고맙다고 한다.(*33) 사탕은 어린애 같다고 거부하면서 기묘하게도 라무네 맛은 톡 쏘는 느낌이 어른스럽다며 좋아한다.(*34) → 산타를 지망하는 표면적인 이유는 전대 산타 얼터보다 자신이 산타에 알맞고 올바른 선물을 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35) 진짜 이유는 자신이 만들어진 존재라 자신에게 바라는 것 따위 존재하지 않으니 대신 타인의 희망을 들어주는 산타클로스 쪽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남의 기쁨을 이해하지 못 하는지라 트러블이 일어났다.(*36) 산타로서 선물을 선정하는 방식은 지극히 논리적으로 선물의 유용함과 실용성만을 본다. 받았을 때 얻는 기쁨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37) 받는 사람의 트라우마를 찌르는 전대 산타 얼터와는 다른 백터로 문제가 있다.(*38) → 나름대로 지역 전통적인 이유를 들며 12월 중순부터 선물을 뿌리던 전대 산타 얼터와 달리 그냥 좋은 일은 빨리 해야 한다며 말이 크리스마스 이벤트이지 늦가을인 11월 말 부터 선물을 뿌리게 되었다.(*39) 이는 12월이 끝나기 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을 내야 한다는 어른의 사정이 개입된 것 같다. 2부 오딜 콜 주장2가 끝난 후 칼데아의 대다수 어벤저가 칼데아스에게 향할 주인공을 위해 자취를 감추는 링크 로스트를 선택할 적, 잔 다르크 얼터는 떠나면서 잔 다르크 얼터 릴리에게는 룰러(잔 다르크)가 사정을 이야기해달라 한다.(*40) 영월의식에 참가한 어중간한 랜서 잔 다르크와의 관계에 대해서. 기존 설정인 잔 다르크 얼터는 'FGO 외에 소환불가'를 유지하면서 얼터 같은 잔 다르크를 넣고 싶어한 코에이 쪽 제작진의 리퀘스트를 받아들여 또 비틀어서 '얼터처럼 보이지만 얼터가가 아니다' 는 꼼수를 발휘했다.(*41) 잔 다르크 얼터가 캐스터(질 드 레)의 성배 망상으로 만들어진 존재라면 이번엔 본래의 룰러(잔 다르크)가 약체화와 맞바꾸어 본인의 의지를 유지하며 소환되었다. 정신적으로 조금 약해진 잔 다르크라는 이미지다. 치에몬의 소원을 알고 이번엔 만인이 아닌 치에몬만의 구제를 하기로 정했다.(*42) 이에 대한 설명은 랜서(잔 다르크) 항목을 참조할 것. 스크립트 상으로만 존재하는 아군이 된 룰러 클래스 잔느 얼터에 대해서. 당초에 잔 다르크 얼터는 저예산 컨셉으로 원본 잔느의 일러스트를 반전하고 색하고 표정만 바꿔서 내보냈다. 이후 이벤트에서 그 룰러 클래스의 잔느 얼터를 배포하려고 했으나 잔느 얼터의 캐릭터성이 유저들에게 대호평 받자 방향을 바꿔서 제대로 된 캐릭터로 완성하여 내보냈다. 그것이 지금의 어벤저 클래스로 소환된 잔느 얼터다.(*43) 그 결과 이벤트 배포판 룰러 잔느 얼터는 폐기되었으나 초창기 서비스할 적 스크립트로 마테리얼, 스테이터스, 관련 막간의 이야기가 존재했던지라 그 스크립트가 다 뜯겨서 이제는 구 버전이 되어 적용되지 않는 당시의 내용을 볼 수 있다. ■ 어벤저 판 잔느 얼터가 소환에 응할 수 있게 된 건 어른의 사정으로 여럿 바뀌었다. → 스크립트 판 오리지널 잔느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1장을 겪은 얼터가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를 소환해 잔느를 자극했다. 3번의 시도 끝에 잔느가 미련 없이 죽음을 선택한 생전의 화형식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개입시켜 구하러 가게 해서 잔느가 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하는 데 성공했다. 그걸로 잔느 얼터는 잔느의 다른 면모로 성립되었고 세이버 얼터나 쿠훌린 얼터처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게 됬다. 이 때는 클래스를 바꾼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44) → 스크립트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위작 영령 이벤트가 열렸고 여기서 자기 클래스를 어벤저로 바꾸고 깽판치다가 이야기가 마무리되자 칼데아의 소환에 응할 지도 모른다고 태도를 바꾸었다. → 이후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원본 잔 다르크의 막간의 이야기가 위작 이벤트 이전에 벌어진 일이라고 정의했다.(*45) → 후에 900만 DL 이벤트를 시작으로 스크립트만 남아있던 원본 잔 다르크의 막간의 이야기가 3부작으로 공개되었다. 스크립트 판의 내용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둘을 비교하면 바뀐 설정대로 이 막간의 이야기가 위작영령 이벤트가 일어나기 전이라는 묘사가 추가되었고 칼데아에 얼터가 소환되면 클래스를 룰러에서 다른 것으로 바꾸겠다는 언급이 생겼다.(*46) 스크립트 판의 등장인물 중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사라졌다. 그리고 얼터의 수하로만 나오던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 외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계약해 얼터가 만든 세계를 안내하는 메피스토도 있는 것으로 묘사가 바뀌었다. 그래서 메파스토가 2명 등장한다.(*47) 두 메피스토는 전투력이 완전히 동일하니 이 구도로 싸우면 원본 잔느와 얼터 중 진 쪽이 뭔가 문제가 있다고 입증된다는 이유로 억지력 비스무리하게 둘이 동시에 나타났다 한다.(*48) ■ 스크립트에만 남아 있는 룰러 클래스 얼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프랑스 여기 저기를 다니며 문제를 해결한다. 인간을 죽이는 건 전혀 문제가 없지만 그로 인해 발생한 유령은 죄가 없다 여기고 해방시키는 것이 의무라 이야기하며 하면서 환희도 느낀다 한다. 자신을 파멸시킨 샤를 7세의 원령도 죄가 없다 칭한다. 그리고 인간이 가진 재능 있는 자를 시기하고 해하려 하는 군중심리는 그 때문에 자신이 화형당해서인지 매우 혐오한다. 일단 소환된 후 자신이 화형당한 거리로 레이시프트 해서 원령이 되어 있는 자들을 소멸시켜서 본래 있어야 할 좌로 되돌린다. 그들이 원령이 된 건 자신이 죽여서 그런 거지만 거기에는 후회도 없고 죄책감도 없다. 또한 자신이 발생시킨 괴물을 처리하러 레이시프트 한다. 자신이 막을 열었으니 그저 막을 닫을 뿐이라며 죄다 퇴치한다. 딱히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건 아니라며 그 괴물에 시민들이 휘말릴 가능성 같은 건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한다. 그러면서 결국 한 명도 안 죽게 했고, 프랑스 군이 원령의 힘을 빌어 영국을 공격하려 하자 원령을 소멸시키고 이런 더러운 방식이 아닌 자신들의 힘으로 프랑스를 지키라고 병사들을 일으켜 세운다. 그것으로 자신의 책임은 끝났다 한다.(*49) 지금까지 등장한 얼터 서번트 ■ 독자적인 서번트건 영의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실장된 얼터들 → 세이버 얼터 → 잔 다르크 얼터 → 쿠훌린 얼터 → 에미야 얼터 → 아탈란테 얼터 → 아르주나 얼터 → 오키타 소우지 얼터(얼터 에고이면서 얼터다. 두 개념이 충돌함에도 둘이 공유되는 이유는 불명이다.)(*50) → 히로인 X 얼터 → 니토크리스 얼터 → 킹 프로테아 얼터 → 에레슈키갈 얼터 → 베니엔마 얼터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 랜서 아르토리아 얼터(개별구분 되지 않은 얼터 서번트인데 이건 순전히 작성자가 귀찮아서 그런 거다) ■ 독자적인 서번트건 영의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은 했지만 실장되지 못한 얼터들 → 브리토마트 얼터(1대 요정 여왕의 얼터 형태.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나오는데 2대인 랜서(브리토마트)의 제1재림을 그대로 재탕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아닌 다른 작품에서 나온 얼터 → 갤러해드 얼터(페이트 레퀴엠에서 나옴. 개별구분 되지 않은 얼터 서번트인데 제대로 된 스테이터스가 밝혀진 게 없어서 합쳐 놨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장 사룡백년전쟁에서 실물 잔 다르크가 불타 죽은 후 탄생했다. 일단 오를레앙 성을 점거하고 자신에게 이단 판정을 내린 피에르 코숑과(*51) 샤를 7세를 뜨끈뜨끈하게 구워버리고 시작했다. 영국은 진작에 도망가 버렸다.(*52) 더 이상 신의 계시가 들리지 않기에 신이 프랑스 버린 것으로 간주하고, 프랑스의 인간들을 물리적으로 다 죽여버리고 죽은 자들의 국가로 만들려 한다.(*53) 이 행위는 결과적으로 봉건시대의 끝을 100년 정도 정체시켜 인류사에 파멸을 불러오기에(*54)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그랜드 오더 계획에 따라 개입해 왔다. 그렇게 날뛰지만 결국 쓰러지고, 노멀 잔 다르크는 잔느 얼터가 본래 잔느라면 무엇보다 강렬해야 할 시골 처녀 시절 기억이 없음을 지적한다. 얼터는 기억이 없어도 자신은 진짜라고 우기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 하고 소멸한다.(*55)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모두 배척하는 완벽주의자 성격을 살려 글쓰기를 연습한 후 산타 님에게 모노폴리가 갖고 싶다고 편지를 보냈다. 문제는 그 세계의 산타가 산타 얼터인지라 도착하자 마자 싸운다. 어딘가에서 끌어 온 피에르 코숑의 망령들을 갖고 자신이 있던 공간을 크리스마스 풍으로 꾸미고(잔느 얼터 본인은 망령들이 멋대로 한 것이며 자기 취향은 화형대나 저주 짚인형인데 멋대로 크리스마스 풍으로 꾸몄다고 싫어한다) 그 망령들을 갖고 모노폴리 하면서(규칙 같은 거 없고 잔느 얼터 마음대로다) 지내고 있었다. 1장 오를레앙의 일은 혼자서 속죄해야 한다고 여기며 서번트가 될 생각이 없다 한다. 그러자 산타 얼터가 요즘 개념예장 5성으로도 나오고 잘 나가는 원조 잔느에 대해 알려 줬고 그걸 듣고 마음이 바뀌어 연옥에 가서 영기를 올려 서번트 화 해서 원조 잔느는 꼬챙이로 만든다며 가 버린다.(*56)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위작 영령 이벤트에서 어벤저 클래스로 정식으로 참전했다.(*57) 성립이 되었더라도 이치 상 자신은 원본 잔 다르크의 위작인데, 자신이 진품을 뛰어넘는 위작임을 증명하고 덤으로 1장 오를레앙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당한 것을 복수하려 한다. 마침 어딘가에서 성배의 조각을 구했고 그걸로 암약했다.(*58)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든 것을 복제했다. 공방, 발명품, 그림 작품, 거울문자를 사용한 원고까지 있는데 아마 위조한 잔느 얼터 본인도 원본과 구분 못 할 완벽한 재현도를 보였다.(*59) 7인의 위작 영령을 만들었다. 섀도우 서번트가 그냥 가짜라면 이건 열심히 모방해서 원본의 영기와 세부까지 많이 닮은 무언가라 위작 영령이라 불린다.(*60) 곳곳에 위작 공방을 만들고 각각 위작 영령을 배치해 다빈치의 위작을 유통시킨다. 그래서 주인공 일행은 위작의 행방을 찾아 가게 된다.(*61) 문제는 그 7인이 잔느 얼터의 심층의식에 있는 오토메 게임 JK 취향을 반영하여 다들 오토메 게임 등장인물 역할을 갖고 소환되었다. 덕분에 리벤지는 뒷전이고 오토메 모에 요소 어필하는 막장극이 된다.(*62) 아무튼 위작 영령을 때려잡고 잔느 얼터와 만나 설득해서 영양가 없는 위작 찍어내기는 그만 하고 칼데아로 가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등장한 위작 영령 7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라이더(알렉산더) 동거중인 누나를 좋아하는 우수한 의동생. 순진함, 무구함을 요구받는다.(*63) → 랜서(헥토르) 해외에서 귀국해 살짝 플랭크하고 피가 이어진 건지 의문시되는 프리덤한 아저씨. 포용력을 요구받는다.(*64) → 세이버(지크프리트) 반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상냥한 아이돌. 덤으로 위작이니까 겸허한 진품을 그것을 웃도는 오만으로 제압하겠다며 매우 오만한 말투를 구사하는데, 그것도 뿌리를 보면 위작으로서 최선을 다해 진품을 넘어서려 하는 겸허다.(*65) → 아쳐(아르주나) 초S지만 여차할 땐 살짝 부끄럼타기도 하는 이과계 선배.(*66) → 아쳐(아라쉬) 옆집에 사는 연상의 문과계 소꿉친구.(*67) → 캐스터(질 드 레) 어렸을 때는 정말 좋아했지만 반항기가 와서 성가신 취급을 받게 된 아버지.(*68) → 랜서(브륜힐데) 스스럼없는 동성 친구...... 여야 하는데 베이스가 브륜힐데라서 잔느 얼터에게 집착하는 도M 변태 성희롱녀가 되었다.(*69)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얼터 산타 릴리가 되어 선물을 뿌리는데, 아래에서도 이야기하듯 이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만든 짜고 치는 고스돕이라 산타 일에 큰 의미는 없었다. 아무튼 나눠 준 선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어쌔신(형가),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어쌔신(마타 하리), 라이더(마르타) 술 좀 그만 마시라고 두들겨 팬 후 모 캐스터에게 부탁해서 만든 금주약을 먹였다.(*70) → 어쌔신(후마 코타로) 보구 이모탈 카오스 브리게이드가 문법이 엉망이라며 일영사전을 줬다. 코타로가 싫다고 하자 때려눕혔다.(*71) → 어쌔신(잭 더 리퍼), 캐스터(너서리 라임) 아란냐 개념예장을 줘 놓고 조용한 곳에 가서 공부하라 한다. 당연히 선물은 반납되었고 대신 바다에 데려가 달라 해서 바다로 간다.(*72) 이 바다로 가자는 소망은 아래에서 말한 대로 잔 다르크의 소망이다. 1.5부 1장에서 등장한다. 마경이 된 신주쿠에서 자기 구역을 선포하고 들어오면 태워 죽이는 중립을 선포하고 있었다. 흑막 측에서 에미야 얼터를 투입해 오자 탈탈 털렸고, 직후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정보를 받아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구출해서 그대로 동료가 된다.(*73) 이리 저리 전력으로 활약하다 투명인간의 환령을 흡수하여 이길 수 없을 정도로 강해진 어벤저(헤센 로보)의 발을 묶기 위해 자폭한다.(*74) 사실 캐스터(셜록 홈즈)의 조언대로 맨홀 아래로 낙하해 살아남았고,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와의 결전에 힘을 보태 준다.(*75) 모든 게 끝난 후 세이버 얼터는 어쌔신(연청)을 공략할 적 춤을 추었는데 왜 자기하고는 안 했냐면서 반 강제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춤 추고 소멸한다.(*76)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서번트들 대다수가 휴가를 간 상황에서 하와이에 포리너 반응이 검출되어 파견되었다. 하와이를 즐길 생각으로 영기변환에 의한 수영복까지 준비해 갔으나 도착해 보니 특이점화 했고 여기서 열리는 올해 서번페스에서 우승하지 않으면 빠져나갈 수 없는 루프에 빠진다. 동인지 제작에 관심 없었지만 오리지널 잔느가 유명 서클이라는 이야기를 듣자 자기 방에 놓인 어느 책이 잔느가 그린 것이라 판단하고 참가한다. 7번 루프를 돌아 서번패스 1위에 등극한다. 한편 칼데아의 자기 방에서 본 책의 정체는 미래 시점의 다른 세계에 사는 자신이 그린 동인지를 BB가 가져와서 떨궈놓은 것이었다. 즉 미래의 자기 작품을 따라잡겠다고 달린 셈이 된다.(*77)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사고가 나서 이번 대 산타인 룰러(케찰코아틀)의 악 속성 면모가 분리되어 멕시코에 특이점을 만들고 성배로 진정한 산타를 만드는 토너먼트가 열려서 거기에 프랑스 대표로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과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가 참전했다. 본래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참가하려 했지만 상송이 막았다. 그리고 중국 조의 함정에 빠져 탈락했다. 그래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중국 조의 정체를 알려주려 했으나 스포일러 금지 룰에 막혀 못 했다.(*78) 2019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산타 토너먼트가 열린 특이점에 자신이 산타가 되어야 한다는 정신조작을 당한 상태로 소환되었다. 딱히 비중은 없다. 자, 카마쿠라에 작별을 이벤트에서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요술망치의 무언가를 빼앗아 다른 것에 양도하는 기능을 실험하기 위해 잔 다르크 얼터와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의 신체 성장도를 뒤바꿨다.(*79) 그 과정에서 릴리에게 줄 때 조절을 잘못해서 그냥 얼터보다 더 성장해 버리는 사고가 나거나 했다.(*80) 미니 서번트는 빼앗긴 힘이 망치에 남아있어 되돌릴 수 없지만 이 케이스는 그냥 힘을 양도했기에 어쌔신(키이치 호겐)이 조금 손보자 원래대로 돌아왔다.(*81)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되어 동인 위탁 서점을 보고 창작 의욕이 생긴다며 랜서(가레스)를 보고 어시스턴스로 쓰려고 끌고 갔다.(*82)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되어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만든 아크틱 서머 월드의 에리어 중 하나를 맡았다. 이전 이벤트들에서 서버패스의 떡밥을 뿌린 것을 회수하는지(*83) 얼터의 에리어는 미니 서버패스였다. 이 곳은 매출을 오르는 걸 도와주는 게 아니라 칼데아 측에서 직접 작품을 만들어 판매해 일정 이상을 벌어야 봉인이 풀리는 구조였다.(*84) 이 에리어의 미니 서버패스는 전초전이고 제대로 된 제2차 서버패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는 투로 말한다.(*85) 칼데아 대표 작가가 된 룰러(스카사하=스카디)를 오지랍 넓게 이것저것 도와준다. 자신의 첫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스크립트로만 남은 위의 룰러 얼터의 막간의 이야기와 비슷한 전개가 된다. 인리수복된 특이점 오를레앙에 뭔가 수상한 반응이 느껴저서 다시 갔는데 샤를 7세의 유령이 잔 다르크를 향한 원념이 증폭해 괴물이 되었다. 간신히 자아가 남은 샤를 7세는 잔느 얼터에게 증오를 퍼부었으나 자신이 한 일을 정당화할 생각도 벌을 받을 생각도 즐길 생각도 없다며 서번트로서 당연한 의무를 이룰 뿐이라 하는 잔느 얼터는 이를 담담하게 퇴치한다. 샤를 7세의 유령은 자기들은 잔 다르크를 끝없이 증오하며 저주해나갈 터인데 그럼에도 너는 원망하지 않냐 하며 소멸한다.(*86) 자신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스킬이기도 한 덧없는 꿈에 대해 고찰한다. 이에 대해서는 상단 내용을 참조할 것. 랜서(잔느 얼터 산타 릴리)는 2023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특이점에 따라왔다. 룰러(요한나)를 모델로 한 러브러드 하트 요한나 상을 보곤 『러브러브 하트 잔느 얼터 산타 릴리 님 석상』가 생기면 기쁠 것 같다거나 자신만을 위한 특이점이 생기면 자기가 주연이니 기쁘다니 한다.(*87)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BB가 서버페스2를 연다 해서 오홍홍 좋아요 하면서 레이시프트 했는데 정상화 위원회라는 집단이 모든 창작물을 주제 아르토리아로만 그리도록 해서 화내다 반 서버페스 동맹을 만들어 깽판쳤다. 하지만 서버페스가 자꾸 리셋되는지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레이시프트 해서 온 시점에서는 동맹은 흐지부지되고 세이버(베니엔마)네 요리집에서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랑 같이 주정(술 아님)이나 부리고 있었다.(*88)(*89) 사실 규제를 제외하면 온갖 편의성을 봐주는 훌륭한 시스템을 갖추긴 했는데 코드를 용납 못하겠다 한다.(*90) 여기서 코드란 장르를 말하며 이 서버페스의 장르는 무조건 아르토리아로 고정이다. 노크나레아가 처음 규제를 만들 때 무의식적으로 생각나서 그리 정했다 한다.(*91) 그런 상황에서 규제파 대표인 노크나레아가 와서 (좀 전에 세계가 리셋되서 엇갈린 세이버(랜슬롯)이 헌팅하려 기사를 자처하고 있었음) 모조리 체포하려 했지만 어쩌다 보니 동맹 편을 들게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막아냈다. 주인공이 아직 동맹에 들어간 건 아니니 오늘은 봐준다 하고 대신 정면승부로 동맹을 박살내 주겠다 한다. 동맹의 코드 자유화를 검토한 끝에 최졸일 피날레에게 반포된 작품의 인기 투표에서 동맹의 서클이 인기 10위권 들어간다면 동맹을 인정하겠다 한다. 못 들어가면 강제로 해산하고 동맹원들은 자원봉사자(강제)로 만들어준다 한다. 이걸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승낙 선언을 해 버려서 할 수 밖에 없게 된다.(*92) 동맹이 쉽게 받아들인 건 슈퍼 어시스턴트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끌어들이면 그만이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주인공은 bb와의 계약 때문에 못 한다. 대신 메니저가 되어 동맹 측의 서클들을 서포트하기로 했다. 동맹 측 서클들은 코드 아르토리아 때문에 박살나 있었다.(*93) 아무튼 동맹 측의 다섯 서클인 세이버(모드레드)네 베짬당, 아쳐(토모에 고젠)의 칼데아 게임부,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네 유쾌한 보건실, 어쌔신(호연작)네 잘부탁함 양산박, 라이더(쿄쿠테이 바킨)네 미소년이 모였다. 이들은 인기투표로 승부를 겨루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서버페스가 고작 5일 남았는데 아르토리아를 주제로 충분한 퀄리티의 동인지를 뽑아내는 건 불가능하고 내 봐야 노크나레아의 열정이 담긴 작품에 패배할 거라며 거절했다.(*94) 잔 다르크 얼터는 뭔가 이길 방법을 모색하러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랑 같이 어디론가 가 버린다.(*95) 그 뒤로는 대선배로서 조언 비슷한 걸 해 주거나 한다. 2부 주장 오딜 콜에서 무엇을 했냐에 대해서는 하단에 설명되어 있으니 여기서는 의사 도쿄에서 잔느 얼터가 한 일을 간략하게 요약한다. 상세한 설명과 인물 묘사는 폐기공 항목을 참조할 것. 이 주인공의 고향인 도쿄를 재현한 공간인 불가역폐기공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부가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이 되었다.(*96) 그 중에 오루타 씨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잔 다르크 얼터의 모습을 한 인싸 고등학생이다.(*97) 도쿄역에서 첫 번째 시련인 브리토마트 얼터가 날뛸 적 캐릭터샵에서 귀여운 거 사려 왔다가 휘말린다. (*98) 죽을 위기에 몰린 주인공이 죽지 않겠다고 덤벼들러던 와중 칼데아의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현장의 동위체에 빙의한다는 형식으로 현계해 왔다. 현계할 때 빙의한 동위체의 기억을 갖고 있니 하며 잔느 얼터는 주인공의 지시로 시련과의 싸움에 함께한다.(*99) 평소에는 오루타 씨, 뒤에서는 잔느 얼터로 활동한다. 사고가 오루타 씨에 이끌리기도 한다.(*100) 마지막 7번째 시련을 남기고 그 일곱 번째 시련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주인공을 따르는 어벤저들에게 이 세계의 진실을 알려줘서 다들 시련에 불참을 선언한다.(*101) 이 때 잔 다르크 얼터는 주인공과의 이별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주인공을 학교 째고 마리 학생회장와 데이트한 오다이바로 오라 한 후 데이트를 신청한다.(*102) 주인공은 얼터가 마지막 시련이 오기 전 다른 동료들이 떠난 지금이기 구테어 이 말을 꺼냈다는 걸 직감하곤 데이트 요청을 받아들인다.(*103) 잔 다르크 얼터는 처음엔 특이점 오를레앙에서 용의 마녀라는 적으로 주인공을 만나 죽일 생각 뿐이었으나 어느 사이엔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전자 데이터에서 현대의 패션 잡지를 지겹도록 보면서 데이트에 대해 이것 저것 망상했고 그 안에는 오다이바도 포함되어 있었다 한다.(*104) 그렇게 진짜 데이트를 해 보니 가슴이 벅차올라서 잡지를 보면서 지겹게 내뇌 시뮬레이트한 건 어디론가 증발하고 자기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 혼란스러워졌다.(*105) 주인공을 이기게 하기 위해 싸우는 건 차라리 망설임도 없지 이건 어렵고 모르겠다 한다.(*106) 아무튼 주인공과 같이 싸우는 것, 데이트하는 것, 주인공의 수줍은 얼굴을 보는 것 모두 다 자긴 좋아하는 것 같다 한다.(*107) 마지막으로, 1.5부 신주쿠 때 춤 췄던 것 처럼 다시 한번 춤을 추자 한다(이거 새치기하는거 아닌가 한다). 그렇게 춤을 추며 서로 그 때 어설펐던 춤 이후로 춤을 연습했다는 걸 알게 된다.(*108) 그렇게 즐거운 시간의 끝이 오자 잔 다르크 얼터는 자신도 제7의 시련에 참가할 수 없다 한다. 주인공은 싸우는 걸 거부한 자가 전원 어벤저인 걸 보고 어벤저에게 문제가 있음을 직감한다. 잔느 얼터는 자신들은 가면을 쓴 암굴왕에게 그 진실을 들은 이상 더 이상 같이 갈 수 없다며 사과하곤 사라진다.(*109) 이후의 내용은 하단의 어벤저들의 결착을 이야기하는 목차를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다른 노선의 스토리가 진행된 아케이드 7장 임계번영도시 바빌론에서 길가메쉬 2세가 성배의 힘으로 특이점 오를레앙의 잔 다르크 얼터와 특이점 오케아노스의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를 소환해 칼데아 측을 막아선다.(*110)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111)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112)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113)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114)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115)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116)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117)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118)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119)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120)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121)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122)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123)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124)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125)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126)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127)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128)(*129)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130)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131)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132)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133)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134)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135)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136)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137)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138)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139)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140)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141)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142)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143)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144)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145)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146)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147) 싸움이 벌어진다.(*148)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149)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150)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151)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152)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153)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154)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155),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156),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157)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158)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159)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160) 잔 다르크 얼터의 능력 ■ 1장에서는 플라우로스가 넘긴 성배를 캐스터(질 드 레)에게 넘겨받아 사용하는지라 통상 서번트를 압도하는 전투력을 자랑하며 여러 기능을 선보인다. 성배로 서번트를 소환해 부린다. 구체적으로는 버서크화를 시켜 광화 스킬을 부여하고 자신의 명령을 듣는 종으로 삼는다. 버서크 서번트들은 광화해서 다들 맛이 가 있다.(*161) 소환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며 해당 영령이 소환에 불응하면 못 불러 온다.(*162) 섀도우 서번트라면 마술식을 바꾸는 걸로 단숨에 마구 소환할 수 있다.(*163) ■ 통상 소환 상태라면 높은 방어력과 화력을 지녔지만 기술 자체는 단순한 화력으로 날뛸 뿐인 전투법을 구사한다. 세이버 얼터와 비견되는 강력한 서번트이지만(*164) 상성이 안 좋은지 에미야 얼터한테 털리거나 했다. 패배하느니 같이 죽자고 자폭용으로 쓴 라 구론도멘토 뒤 혜인을 에미야 얼터가 방패로 막아버린다.(*165)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성배에 의한 특급 개조로 태어난 존재이니만큼 자기개조 랭크 EX를 갖고 있다.(*166) → 성인들 중에 라이더(게오르기우스)나 라이더(마르타) 처럼 용을 물리친 일화가 많은데 그 성인들에 대한 반전 현상으로 용을 거느리는 힘을 얻었다. 스킬 용의 마녀라는 형태로 획득했다.(*167) 구체적으로는 저급 용종을 지배하에 두고 깃발을 휘두르는 걸로 조종한다. 여기에 규격 외 기승 스킬도 겸하기에 용종에 탑승하는 것도 가능하다.(*168) → 캐스터(질 드 레)의 소원에서 태어났기에 강한 힘을 보유하지만 하나의 생명체로서는 영원히 인정받지 못 한다. 이런 면모가 스킬 덧없는 꿈이 되었다.(*169) → 룰러 클래스로 소환된다면 룰러로서의 스킬도 죄다 갖고 있는지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은 잔느 얼터의 서번트 감지 능력 때문에 거처가 다 보이는 거나 마찬가지라 고생한다.(*170) ■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은 저주로 검게 물들어 울부짖어라, 나의 분노가 되었다. 자신과 주위의 원한을 마력으로 변환해 주변을 불로 태우고, 상대의 부장과 오락, 독선을 싹 태워버린다.(*171) 적의 공격을 증폭해서 반사시키는 기능이 있으며 아군이 죽으면 위력이 증가한다. 결과적으로 극상의 용의 숨결과 비슷하다.(*172) 아군 중에 세이버(롤랑)의 금강체처럼 이걸 맞아도 문제 없는 방어능력을 가진 자가 있으면 휩쓸리는걸 신경쓰지 않고 전방위로 냅다 쏜다. 그러다 마스터가 휘말릴 뻔 한 사고가 나서 그 뒤로는 너무 떨어지지 않고 전방위로 안 쏘겠다 한다.(*173) 영거리에서 브리토마트 얼터의 갑주의 금 간 부분에 손을 박아넣고 이걸 발동시키자 갑옷 안에서 폭발해 브리토마트 얼터를 흔적도 안 남기고 소멸시켜 버렸다. 손을 다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술예장의 치유만으로도 회복할 정도의 상처였다.(*174) 덧붙여 스크립트로만 남은 룰러 클래스 버전의 효과는 적의 공격을 증가시켜 반사해 버리는 효과로 언급된다.(*175) ■ 원본 룰러(잔 다르크)는 라 퓌셀을 발동시키는 데 필요한 성 카트린느의 검을 지녔지만 검을 다루는 게 서툴어서 생전에는 한 번도 칼집에서 꺼내 본 적이 없으며 뤼미노지테 에테르넬로만 싸웠다.(*176)(*177) 왠지 어벤저 클래스로 소환된 잔 다르크 얼터는 시컴컴하게 된 성 카트린느의 검을 잘만 휘두른다. ■ 단독으로 모조 신령을 격파했다.(*178) ■ 전장에서 활약한 룰러(잔 다르크)의 얼터이므로 적과 싸우는 방법을 잘 안다. (*179) 니토크리스 얼터와 요성의 핫산이 이를 고평가했다. 전투에 능하고 전투 운영술이 대단하다 한다.(*180) 헌데 에미야 얼터에게 탈탈 털렸던 건..... 딱히 보충 설명은 없다. ■ 릴리처럼 대놓고 자기개혁은 가진 건 아니지만 서번트임에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변화를 보인다.(*181)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의 능력 총체적인 전투능력은 전대 산타 얼터가 직접 싸워 보고 아슬아슬하게 산타로서 합격점이라 평해 줬다.(*18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랜서가 되면서 대마력이 복귀했는데 랭크는 A+다.(*183) → 산타 얼터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성자의 선물은 랭크 C 판정이다. 초급 산타 치고는 높은 랭크라 한다.(*184) → 스킬 자기개혁은 그 기묘한 특징 상 서번트이면서 이후의 성장이 가능한 얼터 산타 릴리의 특성을 의미한다.(*185) → 본래 지닌 스킬 덧없는 꿈이 랭크가 EX로 올랐다. 꿈이 더 큰 꿈을 무의식적으로 만들어 버린 상태인데 그래도 마지막에 소멸한다는 운명은 변화가 없다.(*186) ■ 보구 라 그라스피유 노엘은 사악한 자에게 설교외 데미지를, 착한 자에게 선물과 버프를 주는 성가(聖歌)보구다. 특징 상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어린애들에게 잘 먹힌다. 덧붙여 성가보구라고는 하지만 딱히 노래 부를 이유는 없지만 인게임에서는 열심히 노래를 부른다.(*187) 2018년 여름 이벤트 사양 버서커 클래스 잔 다르크 얼터의 능력 룰러(잔 다르크)가 수영복 사양 아쳐 영기가 되었다는 걸 듣고 하와이로 간다고 하자 뭔가 이것저것 꾸몄더만 왠지 영기가 버서커로 바뀌었다. 위작 이벤트부터 뭔가 이상한 취미를 보이더니 그 취미에 더 솔직해졌다며 어둠에 다크한 중2병 놀음을 한다. 스킬이나 보구가 독일어로 도배되었고 『아라하바키 72섬』과 『대흑독룡만파(블랙 맘바)』라 불리는 일본도 삼도류로 무장했다.(*188) 이름이 2개 뿐인 건 하나는 일부러 이름을 붙이지 않았기 때문이다.(*18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전력으로 동인 활동을 하는 것이 광화 랭크 EX가 되었다는 뭔가 불합리한 설정을 갖고 있다.(*190) → 잘은 모르겠지만 왠지 멋있다며 슈발츠발트 팔케라는 이상한 파워가 나는 스킬을 들고 왔다.(*191) → 용의 마녀가 클래스 체인지하면서 실추의 마녀 랭크 A+로 변화했다.(*192) → 근본적으로 어벤저인지라 납득이 가는 죽음과 죽을 장소를 원한다. 이것이 스킬 물 우 튜 드와 랭크 EX가 됬다.(*193) ■ 보구 펠카몰트 포이어드라헤는 아쳐(잔 다르크)가 물을 다루니 자기는 불을 다루겠다며 용의 마녀 스킬을 응용해 흑룡 비슷한 것을 소환하여 공격한다.(*194) 이외, 잔느 얼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노려보는 것 만으로 저주를 건다.(*195) → 그녀가 잔 다르크의 측면으로 성립된 건 비유하면 픽션상의 악역이 실체화하는 것과 같다. 잔 다르크라는 영령이 더할 나위 없이 강력한 지명도를 지녔기에 가능했다.(*196) → 칼데아에 바랑 옷가게라도 있는지 개념예장 성야의 만찬을 보면 세이버 얼터랑 같이 쇼핑하러 가서 QP로 드레스를 샀고 그거 입고 바에서 술 마시고 있다.(*197) → 태생 상 생일이 없는지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사이가 좋아지면 자기 생일을 주인공과 같은 거로 치고 자기랑 같은 날에 태어난 것이 영광의 선물이라 한다.(*198) → 수영복 복장은 일종의 동인녀 정장 같은 걸로 취급한다.(*199) → 자작 포엠을 듪곤 한다.(*200) → 아름다운 풍경은 풍경 그 자체가 자신은 아름답다고 의식하거나 아름답다고 느끼게 하고 싶다는 에고가 없기에 아름답다 한다.(*201) → 젓가락질을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배우는데 불필요한 일로 마스터의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주인공의 시간을 무위하게 낭비하는 쓸데없음이 사랑스럽고 즐겁다 한다. 불필요한 행위에서 가치를 찾으려 한다.(*202) ■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잔느 얼터 산타 릴리에 대해서. → 대가 없는 선행에 대한 감사라는 개념을 갖고 있지 않아 존재 이유와 자아가 소실될 가능성이 있다. 통상의 역사에 이름이 새겨진 영령이라면 그래도 문제 없지만 근본이 없는 잔느 얼터는 위험하다. 그나마 원본인 정상적인 신체 나이의 잔느 얼터는 위작 이벤트 같은 시련을 거치면서 서번트로서 올바른 현계를 이루었으나 얼터 산타 릴리는 현계조차 위험했다.(*203) → 저대로 두면 산타 릴리가 존재를 상실한다는 이야기를 1대 산타 얼터에게 들은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칼데아의 서번트들과 판을 짜고 현계를 위한 깨달음을 주기로 한다. 즉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짜고 치는 고스돕으로 산타로서 선물을 나눠 주는 쪽은 별 의미가 없다.(*204) 애초에 산타는 공평무사히 선물을 나눠 주는 존재인지라 선물을 받는 쪽인 아이가 산타 일을 하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205) → 시골 소녀 시절의 잔 다르크가 바다를 보고 싶었다는 소망에 착안해서 어려진 산타 릴리도 바다를 보는 것이 꿈일 거라 파악했다. 적당히 산타로서 일 몇 번 하면 그걸 깨달아 줄 거라 생각해서 보냈으나 선천적으로 너무나 무욕한지라 쉽지 않았다. 그래서 어쌔신(잭 더 리퍼)와 캐스터(너서리 라임)의 도움을 받아 그녀를 바다로 유도한다. 우여곡절 끝에 바다를 대면한 산타 릴리는 이것이 자신의 꿈임을 깨닿는다. 친구들과 같이 바다를 보러 갔다는 기억이 있는 한 산타 릴리가 소멸할 일은 없게 되었다.(*206) ■ 원조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같은 얼터인 세이버 얼터와의 관계는 최악이다. 그냥 서로 마주치면 디스하면서 죽이려 든다. 다만 지도자와 성녀로서 정점에 있었다가 악으로 굴러떨어졌다는 공통 분모가 있기에 (서로 죽여버리고 싶다는 전제 하에) 공감을 하고 있다.(*207) 반대로 속성이 질서 선으로 변경되고 조금 둥글둥글하게 변한 산타 얼터와 만나게 될 경우 서로가 서로에게 대화 수준을 맞추는 등 쌈박질 하는 악우 비슷하게 된다.(*208) 또한 통상의 세이버 얼터도 칼데아에 같이 소환되어 죽일 일이 없게 되면 사악하지만 솔직하지 못 하고 뿌리는 룰러(잔 다르크)와 그대로인 잔느 얼터를 재밌다며 갖고 논다.(*209) 잔느 얼터는 얼터로서 자기 자신을 확립하고 또렷한 사고를 해내는 세이버 얼터에게 굉장한 열등감을 갖고 있어서 라이벌 비슷한 꼴이 되었지만 수세에 몰려 있다.(*210) → 자신의 작품을 위조당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일단 화를 냈다. 이후 잔느 얼터가 복제한 모자리나를 보고 열의는 엄청난데 진품과 동일하게 하려는 열의가 아니라 능가하려는 열의를 담았다며 싫어한다.(*211) 그러다가 자신에게 원한이 있어서 위작을 만든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212) 그래서 진위를 궁금해 했고, 직접 만나서 위작인 잔느 얼터 자신이 자신이 진품인 원조 잔느를 능가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납득했다.(*213) 위작 영령들이 자길 미워할 거라고 징징거리는 잔느 얼터에게 그들은 진심으로 그녀를 좋아했다고 이야기하며 칼데아의 일원이 되기를 부탁했다. 긴 고민 끝에 얼터가 GG 치고 모든 걸 인정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소환에 응하기로 한다.(*214) → 이런 저런 일 끝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까칠하게 군다. 더러우니 다가오지 마라니, 목 졸라 죽고 싶냐니, 왜 소환에 응했는지 후회된다니, 다가오면 태워 죽일 거라니 하다가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기 같은 마녀와 가까이 하면 불행해 질 거니 무시해 달라 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지라 결국 불에 타 죽어도 후회하지 않는다면 지옥의 밑바닥까지 어울려 준다 한다.(*215) → 칼데아라던가에 룰러(잔 다르크)와 같은 마스터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얼터가 툴툴거리고 잔느가 그래도 내게서 갈라져 나온 가족인데...... 하며 결과적으로 잘 지낸다.(*216) 얼터 쪽에서는 자기 존재 자체가 잔 다르크를 향한 괴롭힘이라 여기고 득의양양해 하나 원본 잔 다르크는 그런 얼터를 보고 흐뭇해한다.(*217) 2018년 여름 이벤트로 영기를 수영복 차림으로 교환한 둘이 특이점 룰루하와에서 만났을 적에는 나사 풀린 잔느가 대놓고 동생 취급하며 취미에 솔직해진 얼터는 어디서 많이 본 오타쿠스러운 대사로 맞받아치곤 한다.(*218) 칼데아에서 대면하면 얼터 쪽에서 피하려 하고 잔느 쪽에서는 츤데레처럼 군다고 하다가 츤데레의 개념이 낡았다고 태클 먹는다.(*219)(*220) → 캐스터(질 드 레)는 마음의 안식처로 여기지만 묘하게 반항기 같이 군다.(*221) → 위작영령 이벤트 당시 자기가 멋대로 뜯어고친 서번트들의 원본을 칼데아에서 보면 이벤트 때 만든 그건 흑역사라며 절대 기억하지 말아달라고 빈다.(*222)(*223) → 복잡한 걸 싫어하고 심리전이 약해서 도박을 못 한다. 비슷한 버서커(아탈란테 얼터)와 마음이 맞는다.(*224) → 버서커(다리우스 3세)를 대접이 박하다고 동정하거나 코끼리를 태워준다고 하면 좋아하거나 하는 식으로 죽이 맞는다.(*225) → 캐스터(지크)는 얼터를 보면 겉모습은 다르지만 심지에 있는 착실한 면모가 원본 잔 다르크랑 비슷하다고 느낀다.(*226) 수영복 영기의 얼터를 보면 일본도 삼도류를 쓰는 걸 보고 왠지 만족스러워한다.(*227) 수영복 영기가 된 얼터는 지크가 파브니르로 변신하는 걸 보고 자기 똘마니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228) 그리고 둘은 2018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정말 뜬금없이 엮인 적이 있었다.(*229)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가 잔 다르크 얼터를 보면 연옥은 주인이 살아가는 방식이 얼터와 다르니까 꺼려진다고 생각하는데 정작 주인인 오키타 얼터는 그런 건 관심 없고 잔느 얼터가 무척 멋있다 한다.(*230) → 버서커(이부키도지)는 수영복 영기 아쳐(잔 다르크)와 잔 다르크 얼터를 보면 완전히 존재 자체가 여름 같다 하며 원고 이야기가 나오면 그게 뭐냐 한다.(*231)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는 얼터를 보면 같은 얼굴이라도 사악한 다른 측면이 있다는 것을 알고 조심하겠다 한다. 수영복 영기의 얼터를 보면 저거 좀 이상하지 않냐 하다 만화를 그리는 중의 얼터를 조심하란 말을 듣곤 여러 가지가 있는 거라 여긴다.(*232) →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와는 감성이 잘 맞아서 바람부는 걸 보고 중2병스런 타령을 한다.(*233) → 어벤저(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은 뛰어난 창작자라고 뛰어난 인격을 지닌 건 아니라며 정말 좋아하는 작품의 작가와는 만나지 않는 편이 무난하다 한다. 잔 다르크 얼터의 이야기다. 근데 이렇게 까면서 얼터의 작품은 명작이 있다 한다.(*234) →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잔 다르크 얼터를 보면 자기가 아는 영월의식의 랜서 잔 다르크와 내포한 것이 다른 화염을 가진 걸 알아차린다.(*235) → 캐스터(유이 쇼세츠)는 잔 다르크 얼터를 보고 자기가 아는 랜서와 전혀 다른 사람임을 알게 된다.(*236) → 프리텐더(틀랄록)을 보면 눅눅하게 느껴지는 얌체 같은 가구 서번트라 부르며 으스대괘 싶으면 인구 60만 명 넘기고 나서 하라 한다.(*237) ■ 얼터와 얼터 릴리가 만나면 릴리 쪽에서 성장한 자신의 얼터 측면은 단락적이고(*238) 자포자기 스러운 게 장래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파멸 직행이라 깐다. 뭘 아냐고 반문하면 너는 나니까 알 수 있다 한다.(*239) 아무튼 저런 어른은 되지 않겠다고 맹세했으며 자신이 산타가 된 게 그녀 탓이니 책임도 지라 한다.(*240) 얼터는 얼터 릴리를 처음 보면 영화 몰락에서 유명한 히틀러의 발광 씬 같은 반응을 보인다.(*241) ■ 얼터 산타 릴리의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산타란 어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고민하는 산타 잔느 앞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가 모 1성 캐스터 씨의 가면의 가면을 쓰고 산타 아일랜드 가면이랍시고 나왔다. 물론 누구도 믿어 주지 않을 변장이지만 산타 잔느는 그걸 진짜 믿고 스승님으로 모셨다.(*242) 엄청 수상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빠 같은 분이라고도 말한다.(*243) →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결과 칼데아에 잔류하게 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산타로서 관리하겠다고 설치다가 오히려 선물을 받고 주인공도 훌륭한 산타이자 순록이라고 보증한다 한다.(*244) → 같이 바다를 보러 간 어쌔신(잭 더 리퍼)와 캐스터(너서리 라임)은 소중한 친구 취급이다.(*245) 칼데아로 돌아가면 잔느 릴리가 숙제를 내 준다.(*246) 육체 연령적으로 보면 산타 릴리 쪽이 연상인데 사랑스러움으로 그걸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을 잭은 조금 부러워한다.(*247) 반대로 릴리 쪽에서는 잭이나 너서리가 어른이라는 걸 이해하고 있다.(*248) → 통상 측면의 성인 룰러(잔 다르크)는 올바르게 성장한 자신으로 인식한다.(*249) 청초하고 가련한 게 자기 이상형이라 하는데 이는 잔 다르크가 본질적으로 앞만 보고 달리는 성격이라는 걸 몰라서 하는 소리다.(*250) 성인 잔느 쪽에서는 잔느 릴리를 자신이 다다르지 못한 미지의 가능성이자 가족이라 생각한다.(*251) 릴리 쪽에서 어리광 부리고 잔느가 귀여워하고 그걸 보는 잔 다르크 얼터는 스트레스가 쌓인다.(*252) → 캐스터(질 드 레)는 가끔 놀러오는 친척 아저씨 취급으로 낯설어한다.(*253) → 1대 산타 아르토리아 얼터를 위대한 선배로 존경하면서 언젠가 뛰어넘기를 다짐한다.(*254) 3대 산타인 아쳐(알테라 더 산 타 )에게는 선배처럼 군다.(*255) 4대 산타 룰러(케찰코아틀)은 산타에 삼바가 섞인 걸 보고 못 미더워한다.(*256) →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은 어른스럽고 클레버하다고 평가한다.(*257) 상송은 애 돌보기를 잘 하는지라 엮이면 좋은 파트너가 된다.(*258) →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가 헛소리하는 걸 보고 ???하다가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랑 같은 카테고리로 인식한다.(*259) → 캐스터(유이 쇼세츠)는 잔 다르크 얼터 릴리를 보면 그 진명을 듣고 당황한다.(*260) ■ 잔 다르크 얼터는 존재할 수 없는 IF의 영기라는 점에서 니토크리스 얼터와 공통점이 있어 서로에게 민감하다. 니토크리스 얼터가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버서커의 면모가 제거되자 잔 다르크 얼터가 바로 감으로 알아차렸다.(*261) ■ 왠지 인연 있는 룰러들을 고릴라라 부른다. 룰러(아마쿠사 시로)는 무욕 고릴리라 하며(*262) 룰러(잔 다르크)는 차라리 고릴라가 더 섬세하겠지... 라 한다.(*26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8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한문명 兩儀 式 생일 2월 17일(*2) 신장 체중 160cm 47kg 3사이즈 B가 고쿠토 아자카보다 작다 카더라.(*3) 성우 카와카미 토모코(*4), 사카모토 마아야(*5) 료우기 시키는 공의 경계의 주인공이다. 2대 직사의 마안 소유주의 한 명. 인물 설명 료우기 가문의 차기 당주후보. 평상복으로 기모노를 입는 괴짜. 추워지면, 기모노 위에 빨간 가죽 점퍼를 입는다. 중성적인 미형으로 사고방식이나 말투는 남자 쪽에 가깝다. (*6) 하지만 천성은 여성적이라 남장여자 하고는 거리가 멀다.(*7) 기원은 「 」(空)(*8) 료우기 가문이 전승하는 초능력의 일종인 이중인격을 지녔으며, 그래서 어렸을 적부터 타인이 어떠한 것인지를 이해하여 인간혐오가 되었고, 자신이 평범함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자기혐오가 되었다. (*9) 언제나 무기력하며 극렬 얀데레 겸 츤데레(츤기레). (*10) 주위를 신경쓰지 않고 유아독존에 성격적으로 솜씨가 나쁘다(분위기를 읽으려 하지 않는다). 거짓말에 서투르다. (*11) 성질 급하다고 주변에서 입을 모아 수근거린다.(*12) 타인의 평가에 신경 쓰지 않기에 시시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살인 누명 같이 자신에게 영향을 끼치는 사건이라도 무관심하다. 이 태도가 매우 자연스러운지라 고상하게 보일 정도다.(*13) 용돈은 월 5만 엔, 이외에도 쇼핑하고 싶어지면 전속 집사 스즈리기 아키타카가 알아서 준비해 온다. 용돈도 아키타카가 가져 온다.(*14) (*15) 그래서 돈에 대한 감각이 일반인과 동떨어져 있다. 스즈리기 아키타카의 2개월 월급 분 옷감을 산뜻하게 고르거나 한다.(*16) 반대로 남에게 베푸는 데는 인색하지 않아 생판 남을 돈 같은 거 안 따지고 서슴없이 돕곤 한다.(*17) 무법자라며 홀로 떠도는 모습이 많지만 천성은 외로움을 잘 타며 누님 기질이 있어 마음에 든 상대는 끝까지 보살핀다. 이중인격에 관해서 여러 모로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기에 다른 이중인격자를 만나면 매몰차게 대한다.(*18) 한편 료우기 가의 걸작 답게 신체의 완성도가 높고 다재다능하다.(*19) 눈치가 좋다. 그냥 좋은 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그 부분의 성능이 뛰어나다는 풍의 묘사가 있다. 살인 사건의 결과만 듣고 어떤 사건인지 이해한다.(*20) 요리 실력은 고쿠토 미키야의 평으로 일본요리라면 요리사도 놀랄 수준이다.(*21) 타입문 세계에서 인류 레벨이라면 최고의 요리사는 코하쿠지만 시키가 전력을 다하면 그것을 뛰어넘는다. 다만 귀찮아서 안 한다.(*22) 능필이며(*23) 걸음걸이는 유려하다.(*24) 고쿠토 미키야의 평으로는 걸음걸이와 행동만으로 료우기 가가 무가(武家)라는 걸 짐작할 정도로 불필요한 움직임이 없다 한다.(*25)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고쿠토 미키야가 정식은 아니지만 료우기 가의 변호사이자 사실상의 후계자로 여겨진다.(*26) 딸인 료우기 마나는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의 성인 료우기를 쓰고 있다. 원작 소설에서는 성이 료우기라는 언급이 없다. 최초로 언급된 것은 ALL AROUND TYPE-MOON 2 CLEAR POSTER SET의 이미지에 첨부된 타케우치 타카시의 코멘트이다. 이후 마법사의 상자에서 수시로 이루어 진 인기투표에서 료우기 마나 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며, 후에 개봉한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마나가 직접 자신을 료우기 마나 라 지칭한다. 후에 밝혀지길 고쿠토 미키야는 데릴사위인지 결혼하고 나서는 료우기 미키야로 불리고 자연스럽게 마나도 료우기 마나가 되었다. 마나가 미키야를 고쿠토라고 부르다 혼나거나 한다.(*27) 시키의 다중인격과 고쿠토 미키야와의 관계, 이에 관련된 본편에서의 행보 인간의 범용성의 극대화를 추구한 료우기 가문은 그 분야에서 극의라 할 수 있는 몸이 텅 빈 인간 을 만들어내기 위해 오랜 세월을 연구했다. 그리하여 기어이 정말로 몸이 텅 빈(기원이 「 」인) 존재, 료우기 시키를 만들어낸다. 기원이 「 」 인 존재는 위험하기 이를 데 없는지라 태어나기 전 억지력에 의해 미리 제거되는 것이 정상이나, 료우기 가문은 오랜 연구 끝에 시키를 생존시키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렇게 완성된 시키는 지성의 싹이 없었고, 가문의 기술로 시키를 기원 각성시켜 강제로 인격을 깨워 낸다. (*28) 이 때문에 보통의 이중인격 능력자와 달리 시키에게는 총 3개의 인격이 존재한다. ㅁ음의 인격이자 여성적 인격인 式(식) ㅁ그녀의 금기를 행하는 양의 인격이자 남성적 인격인 織(직), ㅁ두 인격의 경계선이자 본래 육체의 의식인 『료우기 시키』(통칭 테두리 시키, 경계식) 아무튼 이중인격 능력자가 태어나면 료우기 가문의 당주로 선택받기 때문에 오빠 료우기 카나메를 제치고 후계자가 되었다. (*29) ☞ 『료우기 시키』 세 가지 인격 중 메인 인격이라 할 수 있다. 나머지 두 인격은 『료우기 시키』가 만들어 낸 것이다. 근원의 소용돌이에 접해서 세상의 모든 것을 알어버린 『료우기 시키』는 두 인격에게 몸을 맡겨 놓고 바깥 세상에는 흥미없다는 이유로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30) 자세한 내용은 『료우기 시키』 항목을 참조할 것. → 고쿠토 미키야가 시키들 중에서 처음으로 접하고 반한 상대는 눈 내리던 밤에 변덕스럽게 나온 『료우기 시키』다.(*31) 그로부터 4년 후 눈 내리는 날, 다시 고쿠토 미키야와 만났다. 본편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은 이것이 마지막이라 이야기한다. (*32) → 織(직)이 가진 살인충동, 式(식)이 지니는 살인 기호는 본래 시키 본인의 것이 아니라 『료우기 시키』가 지닌 충동이 흘러들어오는 것이다. (*33) → 공의 경계 본편의 式(식)과 織(직)은 『료우기 시키』의 존재를 모른다.(*34)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의 세계에서는 式(식)이 『료우기 시키』를 의식하는 발언을 한다. 정사와는 별개의 것 같다.(*35) ☞ 式(식)과 織(직) 식은 료우기 시키의 긍정적 면모를 담당하는 인격이며, 직은 료우기 시키의 파괴충동을 담당하는 인격이다. 식과 직은 인격의 우선순위가 존재하지 않는다. 織(직)이 평상시에 나오지 않는 것은 그저 바깥세상에 관심이 없었을 뿐이다. 이는 보통의 이중인격(동일성해리증(同一性解離症) ) 능력자와 전혀 다른 면모다. (*36) 아오자키 토우코는 이를 복합개별인격(複合個別人格)이라 표현했다.(*37) 직이 관계하는 모든 것에 품는 첫 감정은 살해라는 의지다. 무엇을 막론하고 알게 된 자는 분별 없이 죽이고 싶어 한다. 이렇게 직이 살인 밖에 모른다면 식은 살인을 기호한다. 직을 억누르는 것은 비도덕적인 행위를 규제하고 있을 뿐이며 살인의 유혹에 시달려 왔다.(*38) → 두 인격을 만든 『료우기 시키』에 따르면 식의 존재방식은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싫어하거나 인정할 수 없는 등 부정적인 요소라 해도 무엇이든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여버려 상처는 입지 않는 것이고 반대로 직의 존재방식은 무엇이든 거부하여 상처밖에 입지 않는 것이라 한다. 긍정과 부정밖에 없는 마음은 고립된다. 그 사이에 있는 것이 『료우기 시키』다.(*39) → 직과 식 둘의 사이는 도플갱어와 함께 생활하는 사람의 심정을 생각하면 된다. 자기 자신과 마주보는 것은 피곤할 뿐이라 카더라.(*40) 그래서 2년 전의 식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산책하면 혼자가 되지 않을까라는 자포자기스러운 생각을 갖고 있어 홀로 산책이 유일한 즐거움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이중인격이 사라질 일은 없다 인지하고 있어 미묘했다.(*41) 둘의 의사소통은, 자고 있던 한쪽이 인격이 바뀌는 순간 상대방의 생각을 인식하는 방식이다.(*42) 기억이 애매할 때가 있는데 부분부분의 기억을 이어 맞춰 보면 대충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감을 잡는다.(*43) → 직과 식 두 사람은 말투 다를 뿐이지 다른 건 모두 같다. 처음에는 말투에 익숙지 않던 고쿠토 미키야도 반나절 정도 보내 보자 말투 빼면 위화감을 못 느꼈다.(*44) 뭔가 일을 한다면 양 쪽 다 원하는 것이며, 직이 무언가를 이야기한다면 식의 의견을 직의 입으로 말하는 것에 가깝다. 육체의 우선사용권은 식 쪽에 있다.(*45) 좀 더 자세하게 풀면, 본래 역대 료우기 가문의 이중인격 능력자는 전부 몸은 남성이며 남성이 양성이자 주도권을 가지고 그 안에 여성의 음성 인격을 가진 형태였으나 시키는 이레귤러 케이스라 그런지 여자인 식이 메인이고 주도권을 갖고 있다.(*46) → 타인을 죽이고 싶어하는 직을 누르느라 인간관계에서 고립된 식은 아이러니 하게도 직과 함께 하기에 고독하지 않았다. (*47) 여기에 이중인격 능력 때문에 스스로를 부정하게 된 할아버지가 유언을 남기길 사람은 죽인 자를 떠맡는다. 떠맡을 수 있는 인원은 1명 뿐이며 그 이상 죽이면 한도가 차서 자신의 죽음을 떠맡을 수 없게 된다. 그러니 한 명만 죽여라 라 했다. 이를 받아들여 살인이 소중한 것이라 규정 내리고 아무도 죽이지 않으며 고립된 상태로 살아 갈 생각이었으나 칸쇼 고등학원에 진학하여 그녀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고쿠토 미키야를 만난 것으로 여러 모로 일이 꼬이게 된다.(*48) → 직은 아버지와의 대련이라던가가 아니면 대외적으로 나온 적이 없었으나 고쿠토 미키야에게 관심을 가지고 처음으로 겉으로 나와 데이트를 신청했다.(*49) 책상 서랍에 나를 데리고 놀러가라 는 투의 협박장 비슷한 걸 남겨 두었고, 약속시간은 스즈리기 아키타카를 따돌리느라 한 시간 늦었다. 4시간 동안 아이쇼핑만 했고 영화나 카페같은 건 사양했다.(*50) 데이트를 한 이후, 방과후가 되서 고쿠토 미키야가 교실로 가 보면 항상 직이 기다리고 있었다.(*51) 1학년 당시의 겨울방학에는 직이 미키야랑 하쯔모데에 가기도 했다.(*52) 한편 홀로 남은 식에 따르면 직은 꿈꾸는 것을 좋아해서 밖에 안 나온 거라 카더라.(*53) 직이 미키야와 데이트할 적에 식과 직이 지금은 어긋나 있다고 하는데 이는 고쿠토 미키야에 관한 감정을 말한다. 언제나 의견이 동일하던 두 인격은 미키야와 관련되면 직은 데레데레하고 식은 츤츤거린다.(*54) 방과 후 시키와 미키야 두 사람만 남아 이야기 하는 것을 직과 식 둘 다 좋아했다.(*55) → 직은 말 그대로 파괴충동이므로 타인을 죽이고 싶어하는 게 제1순위 감정이다. 식의 사고에서 우선순위가 하위인 게 직에게는 상위가 된다. 이에 대해 직은 불만이 없다. 료우기 시키는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었고, 직이라는 살인 밖에 생각하지 못 하는 의지를 계속 죽여 왔기에 아무 일 없이 넘어갔으나 고쿠토 미키야라는 지뢰를 밟아서 일어 커졌다. 덧붙여 죽이고 싶어하는 직은 계속 의지가 죽임당했기에 반대로 따지면 직이 체험한 것은 (자신의) 살인 뿐이다.(*56)(*57) 이 사실을 밝힌 것은 직에게 있어 고쿠토 미키야에게 더 이상 간섭하지 마라는 최후통첩의 의미가 되나 시키의 무의식적인 태도에서 그런 면모를 계속 보아 익숙해진 미키야는 쿨하게 무시했다.(*58) 식이 타인과 완전히 일선을 긋고 사는 건, 누군가와 관계를 갖게 되면 직이 그 사람을 죽여버릴 걸 알아서라는 이유도 있다. 직의 존재이유가 부정이면 식의 존재이유는 긍정인데 이는 반대로 말하면 식은 부정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는 모순이 된다. 즉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면 시키는 파멸한다. 최후 통첩에도 두려워하지 않는 미키야에게 바보라 불러 주고 그날 밤 저택으로 찾아 오자 죽이려 칼부림을 했다.(*59) → 결국 당시의 시키는 제압한 미키야를 죽이지 못 했고, 자신은 흔들리게 하는 미키야를 죽일 수 없다면 자신이 사라진다며 죽음을 선택했다. 하지만 꿈을 좋아하는 직의 인격은 미키야라는 꿈을 부수고 싶지 않았기에(자신이 살아남는다면 무차별적인 살인귀가 된다) 식 대신 죽어 꿈을 이었다. 근본적으로 직은 식과 같은 존재이므로 취미도 같고 동경하는 것도 같았고 고로 파괴충동 이전에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소원이 있었지만 태생적으로 불가능하니 직은 시키가 행복하게 살아 가는 꿈을 꾸는 것으로 소망을 대체하고 있었다.(*60) 한편 여기에는 직이 우연히 만난 미후네의 어머니가 미래시로 직을 보고 뭘 해도 넌 죽어. 그래도 너의 꿈은 계속 살아 있어 라 예언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61) ☞ 織(직)의 소실 이후의 시키 2년 전 3월 5일 심야에 일어난(*62) 자살에 가까운 사고로 織(직)이 죽어버린 후, 결과적으로 남은 式(식)은 이중인격을 잃고 평범한 사람이 되었다. 직이 사라지면서 기억에 빈 공간이 생겨 고통받았다. 구체적으로 기억의 4대 기능인 명기, 보존, 재생, 재인은 멀쩡히 작동하나 그 멀쩡한 기억이 자신의 것이라 느껴지지 않아 일종의 의태처럼 느낀다.(*63) → 구체적으로는 고쿠토 미키야와 관계하면서 직이 표면으로 나오고 싶다고 부탁한 시점부터 1년 간 직이 경험한 기억이 죄다 사라지고 사고가 터질 적의 상황 같은 중요한 부분이 누락되었다. 직 관련으로 기억나는 건 살인 현장에 있었던 자기 모습, 석양이 비칠 적 고쿠토 미키야에게 최후 통첩한 것 뿐이다. 덤으로 깨어나서 눈을 자해한 후 붕대를 풀기 전 까지는 고쿠토 미키야의 이름이 기억나지 않았다. 아무튼 망각된 기억이 녹음되어 있다면 재생할 수 있을 텐데라고 푸념한다.(*64) 2년 전 유일한 즐거움인 홀로 산책을 하면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하여 의미 없는 걸 알면서도 반복했다.(*65) → 병원에서 날뛰다 자기 몸을 빼앗으려 한 영체를 직사의 마안으로 죽일 적 살아갈 각오를 다졌고 직이 꿈을 지키기 위해서 죽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 꿈이 고쿠토 미키야라는 것은 확실하나, 꿈이 미키야 그 자체인지, 아니면 직이 되고 싶어 한 남자로서의 이상형태가 미키야 라서인지는 알 수 없었다. 비유하면 우는 얼굴보다 웃는 얼굴, 고립보다 고독을 선택했다. 퇴원하는 날 병문안을 온 미키야의 이름을 떠올리고는 프랑스 시인 같은 이름이라는 요상한 감상을 말했다.(*66) 모순나선 사건이 끝난 즈음에는 공백에 대해 대충 정리되었고, 한 달 간 동거하던 엔조 도모에와 동거하다 그가 사라지자 생긴 공허함을 느낀 것을 계기로 자신이 가진 빈 기억을 고쿠토 미키야가 메워 주기를 바라고 2년 전 쓰던 호칭을 쓰거나, 너만 내 집 열쇠 갖고 있는 거 불공평하니(엔조 도모에가 열쇠를 미키야에게 넘겼다) 미키야가 사는 방의 열쇠를 내 놓아으라고 어린아이 같은 때를 쓰거나 했다.(*67) → 시키는 이대로 살아 갈 각오를 굳혔으나 우연하게 마주친 구로기리 사츠키가 멋대로 기억을 되찾아 준다. 본래 잃어버린 직 시점의 기억을 되찾고 싶어했으나 모순나선의 에피소드를 거친 결과 그게 없는 것으로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결심한 시키는 오히려 기억을 거부했다. 하지만 통일언어 앞에서는 무력했다.(*68) 아무튼 되찾은 기억으로 추산한 결과 자신의 살인 가호가 언젠가 미키야를 죽일 거란 생각에 자취를 감춘다.(*69) 덤으로 기억을 되찾고 고쿠토 미키야가 눈을 잃기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즈음에는 기억을 되찾아서인지 이중인격일 적의 위태로운 명랑함을 보이기도 했다.(*70) → 시라즈미 리오와 얽혀서 이거저거 거친 끝에 그녀에게 있어 저항하기 힘든 유혹인 살인충동을 고쿠토 미키야가 겉에 있다면 실감이고 기억이고 본성이고 뭐고 다 견뎌나갈 수 있다고 확신했다. 애초에 살인고찰(후편)에서 살인귀를 찾으려 한 건 자신도 평범하게 살 수 있다는 걸 증명하려 한 것이다. 이 추적은 결국 자신에게 살인충동이 있다고 인정해 버리는 결과로 끝났지만 대신 자신은 약해졌고 약하게 만든 미키야가 있으면 살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71) 하지만 리오가 미키야를 죽였다는(착각이다) 라는 소리를 듣고 좌절해서 시라즈미 리오를 죽여서 진짜 살인자가 된다.(*72) 조부가 그랬고 조언했던 것 처럼(일생 한 명만 죽인다) 한 명을 죽인 시점에서 삶에 관한 모든 것을 놔 버리려 했으나 기적적으로 살아 온 미키야는 그 죄를 자신이 용서하지(놓아주지) 않는다는 기묘한 논리로 시키를 짊어 주기로 했다. 이것으로 시키의 불안정성은 해소되었다.(*73) 그리고 고쿠토 미키야와의 결혼한다. 둘 사이에 태어난 딸로 료우기 마나가 있다. ☞ 그 외 고쿠토 미키야와의 관계 → 고쿠토 미키야와 함께 대학에 들어갈 것을 약속했으나 혼수상태에 빠져버렸고 그 사이 목적을 잃고 대학에 다니던 미키야는 우연히 아오자키 토우코의 인형을 발견하고 큰 흥미를 느껴 대학을 때려치우고 가람의 동에 취직했다.(*74) 한편 미키야는 정작 자기는 대학을 때려치웠으면서 깨어난 후 학교에 잘 안 나가는 시키한테 우리 대학 같이 가기로 약속했으니 학교 좀 나가라 고 권유하다 시키한테 까였다. 깨어난 시키는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지 않다.(*75) → 2년 후 본편 시점에서 유일한 친구 취급이다. 전화번호 알려줘 놓고 부감풍경 사건 당시 한 달 간 자버리고 모순나선 사건 당시 운전 면허 따러 3주 간 안 와서 제멋대로라고 화내며 베개를 나이프로 쑤셨다.(*76) → 프로포즈는 고쿠토 미키야 쪽이 먼저 해서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77) → 기본적으로 미키야는 시키 관련 이야기가 되면 이성을 놓곤 한다. 예를 들어 료우기 저택 앞에서 시체가 발견된 후로 고쿠토 미키야는 저택 앞에서 감시한다던가 하는 기행을 저지르곤 했다. 이에 대해서는 고쿠토 미키야 항목을 참조할 것. → 기억이 애매할 적의 시키는 미키야 앞에서 직의 말투를 무의식적으로 썼는데 이는 식이 행복했으면 하는 꿈을 바라며 대신 죽은 직이 미키야에게 잊혀지지 않게 하려는 배려다.(*78) 1인칭은 오레 였고 말투가 아닌 행동은 여성스럽다(진짜 직은 행동도 남자 같았다) 그녀의 정신 상태를 보고 이를 짐작한 아오자키 토우코는 귀엽다고 평했다.(*79) 미키야가 여자답게 말하라 하면 짜증내면서 입을 다물었다.(*80) → 이중인격에 대한 지식은 있지만 직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는 고쿠토 아자카가 미키야에게 시키의 정신이 남자라도 괜찮아? 라고 진지하게 걱정해 준 적이 있다. 시키의 정신이 직이라도 자신의 사랑에 변함이 없다고 커밍아웃 한 미키야를 아자카는 불결하다며 보던 책을 미키야에게 던져버리고 가 버렸다.(*81) → 위에서 언급했듯, 시키는 최종적으로 고쿠토 미키야와 같이 있으면 삶의 실감이니 기억의 공백이니 그딴 거 상관없이 살인충동을 억누를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지만 얻은 상태에서도 조금 맛이 가 있다. 미키야가 죽었다는 엉터리 정보를 듣고 미키야를 죽여도 되는 건 자신 뿐이라 여기거나(*82) 미키야의 피의 냄새를 잊지 않고 있다 카더라.(*83) → 자신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걸 뺀다면 자신 같은 별종을 차별하지 않고 타산 없이 웃어 주는 미키야가 한 눈에 마음에 들었다 한다.(*84) → 98년 11월부터 고쿠토 미키야가 사는 방에 와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자는 기행을 반복했었다. 의중을 모르는 미키야가 스즈리기 아키타카에게 상담하자 아가씨를 잘 부탁 드린다는 답변을 해 줬다.(*85) 아라야 소렌의 계획과 이에 관련된 본편에서의 행보 그녀의 인생을 갖고 논 아라야 소렌의 계획에 대해서. 근원의 소용돌이로 인간을 말살하려 한 아라야 소렌은 억지력의 방해로 계속해서 실패하다가, 억지력을 돌파하는 것이 아닌 억지력의 간섭을 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근원의 소용돌이와 연결된 료우기 시키를 사용하기로 했다. 원래부터 열려 있던 길을 더듬어가는 것이다.(*86)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공방 오가와 하임을 준비하고 외부와 시공간을 완전히 분리하는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공간차단)을 만들어 냈다. ■ 료우기 시키의 몸은 자신이 찾던 이상의 결정체인지라 여러모로 조심스럽게 대했고 이것이 패인이 된다.(*87) → 처음에는 『료우기 시키』를 끌어내려 했다. 이를 위해 시라즈미 리오를 기원 각성시켜 말로 부려 살인 현장을 만들었다. 하지만 리오는 료우기와 정 반대의 살인귀였고 이 때문에 목적 대로 『료우기 시키』가 나오는 게 아니라 식과 직이 붕괴한다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것으로 글러 먹었다고 판단한 아라야는 리오를 실패작 취급하며 사용보류 상태로 취급하고 시키의 머리통을 까서 자기 뇌수를 이식한다는 방향으로 노선을 변경했다.(*88) 노선을 변경해서 의미는 없었지만, 후에 자기암시를 쓸 적 『료우기 시키』가 나타나서 마주치게 된다.(*89) → 최종 목표는 자기 뇌수를 이식하는 것이지만 가능하면 샘플을 온전하게 획득하면 좋겠지... 라며 안이하게 제압하려 하다 직사의 마안에 팔이 날아갔다.(*90) → 공간차단으로 안전하게 보관하면 되겠지... 하고 안심하다 직사의 마안에 잘려나갔다. 아오자키 토우코가 차라리 콘크리트 공구리 하면 됬을 것을 하고 비웃었다.(*91) → 이거저거 한 끝에 료우기 시키가 깨어나서 자기암시로 날뛰자 실패를 두려워하여 그녀를 공간차단으로 온전하게 보전하려 한 자신의 약함이 최대의 적이라 한탄하며 오가와 하임 자체를 압축시켜 시키가 인간으로서 생명활동이 유지될 정도의 육체만 남기고 으스러뜨리려 했다.(*92) 하지만 이미 늦었다. → 병원에서 시키가 시체와 싸울 적(*93), 후죠우 기리에와 싸울 적(*94), 아사가미 후지노와 싸울 적(*95) 관전하며 시키의 이모저모를 분석했다. 하지만 정작 위에서 나열한 대로 뭔가 어설프기 그지없다. ■ 시라즈미 리오가 실패작이라 판단하여, 같은 기원을 가지면서 분회된 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그에 부합하는 후죠우 기리에와 아사가미 후지노를 확보하여 료우기에게 간섭했다. 이 때 마침 계획에서 일탈한 존재인 엔조 도모에가 예상 외로 료우기 시키를 낚아 오는 사건이 일어나 아라야 소렌은 예정보다 빠르게 계획을 달성하게 된다.(*96) 목적대로 억지력의 간섭을 피하는 데 성공하였으나 결국 그 계획에서 일탈한 무가치한 이레귤러의 가족애에 그의 꿈은 막혔다. 계획에서 벗어난 존재가 가져 온 행운을 받아 들여 버린 것이 가장 큰 실수라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97) 그렇게 깨어나 자기암시를 사용하는 료우기 시키와 결전을 벌여 패배하여 마지막 인형 몸이 파괴되었다. 한편 아라야가 증오하고 저주했던 인간이 존속하려 하는 억지력의 이름이 자신의 성과 같은 아라야 라는 점에서 그의 계획은 글러 먹었다. 성이 아라야라는 시점에서 억지력을 회피하고 자시고 이미 원초부터 그의 계획을 막아 버렸다는 의미가 된다. (*98)(*99)(*100) ■ 구로기리 사츠키의 통일언어로 료우기 시키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다는 방법도 계획해 두었다. 두 사람을 맞닥뜨리게 하고 기억을 돌려 주면 시키가 스스로의 살인충동을 죽이지 못하게 되 식이라는 인격까지 사라진 상태가 되는 작전을 구축했으나 도중에 아라야 소렌이 죽으면서 흐지부지 되었다. 어쩌다 보니 망각녹음의 레이엔 여학원 요정 소동을 해결하러 온 료우기 시키와 마주친 구로기리 사츠키가 아라야의 계획은 나도 흥미가 있었는데...... 그건 그렇고 내 취미 생활인 기억 되찾아 주기를 너에게도 베풀어 줄게 라며 멋대로 기억을 돌려줬다.(*101) 덤으로 아라야가 구로기리를 쓰지 않은 건 엔조 도모에라는 이레귤러 덕에 안 써도 시키를 포획할 수 있기도 했고, 아오자키 토우코가 자신을 알아차린 시점에서 그 패를 꺼내드는 건 위험하다 판단했기 때문이다.(*102) 시키의 복장에 대해서 기모노에 가죽 점퍼라는 기괴한 조합으로 유명하며, 그래서인지 작중에서 복장에 대한 묘사가 자세하게 나오곤 한다. ■ 붉은 점퍼를 입계 된 계기는 겨울에 추우면 어찌 할 거냐는 고쿠토 미키야와의 대화다. 대화하기 귀찮어서 겨울에 추우면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 기모노 위에 겉옷 차림을 하겠다고 둘러대고, 그걸 진짜 실행하러 가게에 가서 제일 따뜻한 겉옷이라고 추천 받은 가죽제 블루종을 구입했다.(*103) 정작 더위나 추위에 강해 방한의 의미는 거의 없다.(*104) ■ 칸쇼 고등학원은 사립교고라 교복을 입지 않아 평소대로 기모노를 입고 다닌다. 당시 기준으로 기모노 외의 옷을 입어 본 적이 없다. 후리소데가 있는 정식 기모노를 입고 싶어했지만 체육시간에 옷 갈아입기가 난감하여 유카타처럼 생긴 히토에를 입는다.(*105) ■ 레이엔 여학원에서 의뢰를 해결할 적에는 레이엔의 교복을 입고 고쿠토 아자카의 잠옷을 빌렸다. 입고 있으면 크리스찬 소녀 그 자체로 의태한다 카더라. 여자애 좋아하는 아오자키 토우코가 훌륭하다고 감상을 흘리자 교복을 쑤셔박았고 그래서 고쿠토 미키야는 본 적이 없다.(*106) 한편 쑤셔박은 교복은 스즈리기 아키타카가 보관하고 있다.(*107) ■ 기원 각성하여 맛이 간 시라즈미 리오는 시키의 복장을 따라 한다. 다른 부분은 거의 같고 얼굴 형태조차 시키와 닮게 했지만 무색(無色) 풍인 시키와 차별하려는지 은색 피어스에 금발을 하고 있다. 금발은 사자를 이미지했다. 성동일성장해(性同一性障害)를 갖고 있으며 여장도 그 일환이다.(*108)(*109)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고급 옷감 밖에 접해 보지 못 한 시키는 대충 좋다와 나쁘다로 옷감을 구분한다. 시키가 좋다고 고른 것의 값을 치루는 스즈리기 아키타카는 그 값이 자기 월급의 몇 배임을 알게 된다.(*110) → 아사가미 후지노가 말하길, 그 료우기 가문의 사람이니 전용의 직물직인이 기모노를 관리할 거라 한다. 현대풍으로 외형이나 기능을 개선한 고안이 들어가 있다.(*111) → 스즈리기 아키타카가 소녀다운 옷을 준비해도 안 입는다.(*112) → 무슨 연유인지 기본적으로 붉은 점퍼를 입지만 부감풍경에서는 검은 점퍼를 입은 것으로 묘사된다.(*113) → 모양이 들어간 띠를 좋아한다.(*114) 모순나선 때 입은 것을 기준으로, 이 띠에는 나이프를 수납하는 기믹이 있다.(*115)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기믹을 쓰지 않고 인형의 의수에 나이프를 수납했다. → 아라야 소렌과 싸울 적에 가죽 점퍼가 갈가리 찢겨졌다.(*116)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오가와 하임의 인형들과 싸울 적에 벗어서 건물 밖으로 인형을 감싸 던져 버렸다. → 추울 적을 기준으로 긴 장화를 신고 있다.(*117) 춥지 않으면 맨발에 나막신을 신는다.(*118) → 살인고찰(후편) 당시 일주일 동안 안 갈아입고 길거리에서 노숙했다.(*119) → 나스 키노코가 시키의 사복을 기모노에 부츠로 한 건 음양 컨셉에 맞춰 일본과 서양식의 절충으로 꾸민 거라 한다.(*120) → 종말녹음의 좀비 에피소드에서는 조리를 신고 있었다.(*121) ■ 작중에서 묘사되는 기모노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후죠우 기리에를 죽이러 갈 적(*122), 살인고찰(전편) 당시 시라즈미 리오가 죽이고 다닌 희생자의 시체를 발견해서 피로 연지 놀이를 할 적에는 천총색의 기모노를 입었다.(*123) → 직의 인격이 고쿠토 미키야와 데이트할 적에는 고엽색의 기모노를 입었다.(*124) → 료우기 저택 앞에서 살인사건이 날 적에는 순백의 기모노였고 피가 묻어 나비 비슷한 얼룩무늬가 생겼다.(*125) → 결과적으로 시키가 무너지도록 행동한 고쿠토 미키야를 죽이려 할 적에는 붉은 히토에를 입었다.(*126) → 아사가미 후지노를 죽여 달라 의뢰받을 적에는 흑색에 가까운 남색에 물고기 모양이 그려진 기모노를 입었다.(*127) → 엔조 도모에와 만날 적에는 귤색의 간소한 기모노를 입었다.(*128) → 망각녹음 당시 고쿠토 미키야가 도발할 적에는 감색의 기모노를 입었다.(*129) → 카네사다를 구해 기분이 좋을 적에는 하얀 바탕에 붉은 단풍잎이 띠와 옷깃에 그려진 기모노를 입었다.(*130) → 꿈 속에서 엔조 도모에와 이별할 적에는 연지색 쯔무기를 입었다.(*131) → 레이엔 여학원에서 망각녹음의 사건을 끝내고 나왔을 적에는 스즈리기 아키타카가 보낸 남색 쯔무기를 입었다.(*132) 이외 작품에서의 행보 ● 공의 경계 미래복음 미래복음 파트에서 폭탄마 카메쿠라 미츠루와 싸울 적의 에피소드가 나온다. 서 파트에서 본편으로부터 10년 후 식과 죽기 직전의 직이 묘사된다. 식은 본편으로부터 10여 년 후의 서 편 시점에서 가업을 이어받아 야쿠자 보스가 되었다. 살인고찰(전편)시점에서 방황하던 직은 우연히 미후네의 어머니를 만나 당신은 구원받을 수 없지만 꿈은 살아 있다 는 미래를 알게 된다. 이를 통해 각오를 굳혔다.(*133) ● 아넨엘베의 하루 시리즈 점장으로 일하던 아라야 소렌을 죽이고, 나나야 시키와 괭이 27켓을 참살하고, 다른 여캐들과 함께 고양이 왕국을 몰살시켰다. 이후의 내용을 다루는 코믹스 버젼 아넨엘베의 일상 에서도 쭉 출연 중.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PS2 이식버젼 추가캐릭터로 등장했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붉은 달의 인격)에 본능적으로 이끌려 미사키 마을에 왔다. 바로 옆에서 세계멸망을 꿈꾸는 오시리스의 모래 따위는 별 안중에 없었다.(*134) 붉은 달을 만나기 위한 과정에서 시로 렌과 토오노 시키의 목을 따 버렸다. 덧붙여 붉은 달의 인격에 끌린 건 『료우기 시키』같다.(*135)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토끼 히로인 역으로 나와 히로인 보정과 직사의 마안으로 사츠키 일행을 다 털어버렸다. (시엘은 자동복원으로 되살아났고, 히로인X는 아발론에 틀어박혀 살았다) 죽은 일행을 만우절 파워로 되살려주고 다른 일이 있다며 가 버렸다.(*136) ● 공의 경계 종말녹음 친구들에게 레이엔 여학원 문화제에 초청되어 왔다가 그 초청한 사람들이 아오자키 토우코가 남기고 간 환등기계 때문에 터진 사건에 휘말린 것을 보고 구해주었다. 세오 시즈네와는 종말녹음 사건으로부터 작년 여름에 만나 지인이 되었다. 오우지 미사야와 지인 관계로 오우지가 기다리는 사람 을 구해주었다 한다.(*137) 목숨 걸고 싸운 아사가미 후지노와도 평범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 영화 속 에피소드에서 몇 번 등장한다. 좀비 에피소드에서는 일본도를 들고 4인방과 대적해 고쿠토 아자카와 오우지 미사야의 목을 단숨에 따 버리고 아사가미 후지노와 대적해 쓰러뜨렸다. 레이엔 여학원 영빈관 에피소드에서는 무슨 연유인지 간드러지고 우아한 사람으로 나온다. 도짓코같은 모습도 보인다.(*138) ● 페이트 엑스트라 몬스터(료우기 시키)가 히든 보스로 참전했다. 『료우기 시키』가 문 셀에게 끌려와 강제노동 당하는 것과 비슷한 상태다.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료우기 시키)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공의 경계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해서 시키가 서번트로 참전하게 되었다. 통상의 시키는 어쌔신(료우기 시키)라는 형태로, 『료우기 시키』가 세이버 클래스라는 형태로 참전했다. 이에 관한 내용은 어쌔신(료우기 시키), 『료우기 시키』 항목을 참조할 것.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아버지가 료우기의 먼 친척 같은 존재인 야코우 가문의 야코우 아키라의 구출 의뢰를 받아 왔는데 시키는 이 의뢰에 크게 반대해 가출해 버렸다 한다.(*139) 료우기 미키야가 야코우에 얽힌 사건을 해결하고 돌아가려 할 적 형체를 얻은 사람을 먹는 이매망랑 한 마리가 그를 덮치려 할 적 직사의 마안으로 죽여 구해 준 후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다.(*140) 료우기 시키의 능력 ■ 혼혈 능력자와 같은 인외의 육체를 지니지는 못해서 완력과 내구력은 평범한 소녀 수준이지만 직사의 마안과 타고난 운동신경을 지녔다.(*141) 그리고 특이한 기능을 발휘한다. 이러한 능력은 어릴 때 주입받은 것으로 묘사된다.(*142) → 땀을 배출시켜 마약의 효과를 반감시킨다. 근육이완제 종류도 땀으로 죄다 배출해 버린다.(*143) 한편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시라즈미 리오의 침을 비정상적인 고온으로 증발시켰는데 이는 나스 키노코가 애니메이션 만의 요소라 칭했다.(*144) → 신경을 차단해 고통을 경감시키고 호흡의 간격을 늘리고 몸을 쉬는 것으로 몇 분 뒤에 죽을 만신창이인 상태에서 생존시간을 몇 배로 늘리고 도움을 청할 정도의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145) → 자기암시에 의한 미래시와 별개로, 시키는 타인에게 물어서 내용을 듣고 상상하는 것 만으로 결말을 끌어내는 제 육감을 갖고 있다. 아오자키 토우코는 이를 직감이라 불렀고(*146) 세오 시즈네의 말에 따르면 료우기 시키는 정보처리 하는 자신과 달리 손쉽게 미래시를 예측할 수 있다 한다.(*147) →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이후로는 살아 있다는 실감이 없어서 삶의 괴로움이라는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암시가 안 통한다.(*148) → 사고로부터 2년 만에 깨어난 것은 의사들 입장에서 죽은 자가 되살아난 정도의 대사건이었다.(*149) → 2년 간 혼수상태에 빠졌을 적 알 수 없는 이유로 생명 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육체의 성장이 멈춰 버렸다.(*150) → 영시 능력이 있는지 눈을 다쳐 직사의 마안의 죽음의 선 조차 보이지 않을 적 병실로 찾아온 인간령의 모양을 포착했다.(*151) →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지 일주일 차라 완전히 육체가 회복되지 않았고 눈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시체를 잡고 3층 병실에서 뛰어내려 상하를 반전시키고 위로 올라 타 도약해서 낙하 충격을 감소시켰다.(*152) → 무언가 특별한 타격법이 있는지 몸통박치기 한 방으로 경비원을 기절시켰다.(*153) 아라야 소렌에게 가한 몸통박치기는 대포의 위력에 필적했다.(*154) → 나이프를 투척하자 바닥을 두 번 튕기며 탄환 같은 속도로 날아가 육도경계의 두 결계를 직사의 마안의 힘으로 죽이고 주인인 아라야 소렌의 머리를 도려냈다.(*155) → 자신과 완전히 같은 인형을 만들어 내는 초월적인 인형사 아오자키 토우코가 평하길, 시키의 몸은 블랙박스 투성이라 비슷한 것 조차 못 만들겠어 .(*156) → 갈비뼈 몇 대가 나가고 내장 몇 군데가 파손되어 걷는 것만으로 피를 토하는 상태에서 40M의 낙하 압력을 받고(충돌한 충격은 육도경계가 무효화 시켰다) 발이 걷어 차여 공중에서 튕겨 날아올랐으나 일주일 만에 완치되었다.(*157) → 시라즈미 리오는 시키의 눈에 포착되지 않을 정도의 스피드로 덤벼들었으나 시키에게 있어 눈에 안 보이는 스피드는 잔재주밖에 안 되는지라 몇 번 직사의 마안과 나이프로 쓱싹 하자 꽥 하고 죽었다.(*158) ■ 式(식)의 인격 ☞ 체술 보고 흉내 내는 것만으로 실전에 응용할 정도의 체술의 재능을 갖고 있다.(*159) 자신있어 하는 것은 고양이처럼 적에게 달려들어서 넘어뜨리는 기술.(*160) ☞ 단도 사용 시키가 자신의 능력과 별개로 단도를 주 무장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칼보다 단도를 좋아하기 때문이다.(*161) ☞ 검 사용(자기암시) 검을 든 시키는 료우기 가문이 기술로 전수하는 자기암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상태의 시키는, 단도를 들고 있을 적이 발끝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강해진다. (*162) 직사의 마안의 도움 없이 마에 대항하며, 세오 아키라와 같은 미래시마저 가능하다. (*163) 검은 든 시키는 단도를 든 시키들을 상대로 모순나선에서 보여준 인형 학살극 마냥 본격 『공경무쌍』이 가능하다.(*164) 자기암시를 제외한 시키의 순수한 검 실력은 천재로 지칭되는 후지무라 타이가(*165)와 동급이다. (*166) 작중에서 일본도 카네사다를 사용해 자기암시를 발현했다. ☞ 그 외 式(식)은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에게는 전투력이 미치지 않는다.(*167). ■ 織(직)의 인격 式(식)의 인격과 구체적인 차이는 나온 바 없다. 작중 전투는 아버지와 검술 대련을 해서 져 버린 묘사가 전부다. ■ 『료우기 시키』(경계식, 테두리 시키) 『료우기 시키』는 근원의 소용돌이에 접속해 세계를 조작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료우기 시키』 항목을 참조할 것. ■ 직사의 마안 정안(직사의 마안으로 변했다)의 소유자.(*168) 료우기 가문이 만들어 낸 걸작인 료우기 시키에게 직사의 마안은 사용자의 뇌에 전혀 리스크를 미치지 않는다.(*169) 그리고, 료우기 시키는 죽음 을 선 으로 포착한다. 선을 잘린 대상은 평등하게 죽어버린다.(*170) 작중에서 간략하게 묘사되는 직사의 마안의 제어법은 보이는 존재의 내면을 보는 것이다. 표면을 보면 그 이음매가 보인다. 이중인격일 적 시키는 인간의 표면이 아닌 먼 곳, 심부를 포착하였는데 이는 무의식적으로 제어법을 쓰는 것이었다.(*171) 이외 자세한 내용은 직사의 마안 항목을 참조할 것. 이외, 료우기 시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오자키 토우코와의 관계는 복잡하다. → 토우코는 직원으로 받아들인 고쿠토 미키야가 종종 시키를 언급하고 고쿠토 아자카가 전화로 시키를 까 대는지라 심심풀이 삼아 이야기를 들어 보자 그 이름(式)과 성(兩儀)이 절묘하게 짜여져 있고 혼수상태에서 육체가 성장하지 않는다는 설명을 들었다. 이에 흥미를 갖고 살펴 봤다.(*172) 살펴 보니 마침 그 병원은 아라야 소렌이 결계를 걸어 뒀고, 때 마침 료우기 시키가 깨어나서 자해행위로 눈을 상하게 했고, 담당의가 아는 사이인 아시카이며 시키가 실어증이라 착각해서 토우코에게 카운셀링을 부탁했다. 거기에 시키가 깨어났음에도 면회 사절 상태가 되자 고쿠토 미키야가 당장이라도 불법 침입할 것 같기에 우연에 우연이 겹쳤으니 이리 된 김에...... 같은 느낌으로 료우기 시키의 카운셀러 역을 맡았다. 시키는 실어증이 아니라 단순히 말을 안 할 뿐이었지만 직의 인격을 잃은 여파로 불안정했기에 그 방면으로 카운셀링 해 주다가 이런 저런 사건을 거쳐 직사의 마안의 사용법을 가르치는 조건으로 오컬트 계열 의뢰를 맡긴다는 계약을 하게 된다.(*173) → 시키는 토우코를 인간적으로 싫지만 함께 있어도 되는 사람으로 여겨 가람의 동에 찾아가서 시간 때우거나 의뢰를 받아가거나 한다.(*174) 토우코는 인간미 부족한 의뢰주 처럼 굴지만 마술사는 자기 가족과 제자를 아낀다 에 충실하게 시키가 위기에 빠지면 구해 주러 가거나 한다.(*175) → 토우코는 시키와 관계하기로 결정했을 적부터 목숨이 위험해질 것은 대충 예상했고 시키의 몸은 블랙박스 투성이라 관계해도 얻을 건 없었으나 시키랑 미키야가 2년 간의 공백 때문에 이래저래 아옹다옹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는 생활이 마음에 든다는 마술사 답지 않은 이유로 아라야 소렌에게 납치된 시키를 목숨 걸고 구하러 갔다. (*176) → 고쿠토 미키야가 운전면허 따러 3주 간 합숙할 무렵 두 사람은 더 친해졌다 한다. 당시 토우코가 감기로 쓰러지자 시키는 간병을 거절하고 뭔지 모를 폭언을 하고 갔지만 대신 죽을 만들어 뒀다.(*177) → 자아와 존재가치의 형성 시기인 시키와 미키야를 보고 나도 전에 저랬지 같은 생각으로 최저한의 협력자 같은 일을 해 준 것으로, 따라서 두 사람이 살인고찰(후편)에서 답을 내자 가람의 동을 버리고 가 버렸다. 구체적으로는 미키야가 시라즈미 리오를 마지막으로 찾으러 갈 적 결과가 어떻게 되건 두 사람은 답을 찾은 것을 간파하고 떠나 버렸다. 일련의 사건이 끝나고 고쿠토 미키야가 가람의 동으로 찾아가자 비어 있었다.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토우코가 짐 싸고 떠나려 할 적 고쿠토 아자카가 방문하는 묘사가 추가되었다.(*178)(*179) ■ 고쿠토 아자카와의 관계에 대해서. → 오빠 고쿠토 미키야에게 연애 감정이 있는 고쿠토 아자카는 근친의 거부감을 덜려고 아픈 척 해서 친척에게 입양 가 잠시 미키야와 떨어져 있을 적 미키야의 연인이 되어 버린 시키를 정말 싫어하나 료우기 쪽에서 아자카를 마음에 들어하며 오빠라는 요소를 빼면 둘은 성격적으로 궁합이 좋다. 옆 동네의 절벽당주와 금발 흡혈귀의 관계도의 원조라 할 수 있어, 이거 오빠 문제만 빠지면 서로 좋아하게 되는 거 아냐? 라 고민했었다.(*180) 잠자리를 정하는 데 예민해서 정한 곳 외에는 앉으려고도 하지 않는 시키가 아자카의 기숙사 방에 아무렇지도 않게 묵자 싫어해야 하는데 이거 짝이 안 맞아서 실천하기 힘드네... 하고 한숨을 쉬었다.(*181) → 시키는 직의 인격이 정신사하기 전 남긴 지식으로 아자카가 미키야에게 연애 감정이 있다는 걸 알기에 망각녹음 즈음에 그걸 까발렸고, 서로 변태니 살인귀니 혐오와 경멸이 담기지 않는 매도 주고받기를 하기도 했다.(*182) → 시키는 아자카의 소녀다운 순수함을 좋아하지만 그걸 까발리면 일 터질 게 보이는지라 아무 말 안 하고 그냥 본다.(*183) → 결국 두 사람이 이어지자 시키를 쓰러뜨리겠다고 배우던 마술을 때려치고 미키야에 대한 마음을 접었다. 엉뚱하게 시키의 딸 료우기 마나가 지닌 아버지를 향한 연애감정을 지지하지만 시키와 미키야의 파국을 바라는 것은 아니며, 가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리얼충 폭발해라 라고 생각하나 여동생으로서 두 사람의 행복을 바라고 있다.(*184) ■ 조부에 관해서. 시키의 조부는 통상적인 이중인격 능력자라 스스로를 꾸짖고 짓누르고 부정해서 자기(自己)가 애매해졌다. 20년 간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별채에 유폐되어 있다가 시키가 6살이 되자 마지막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와 유언 겸 조언을 해 주고 죽었다.(*185) → 구체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최후에 죽게 하기 위해서 딱 한 번 사람을 죽일 권리가 있다 한다. 사람은 한 명 몫 밖에 인생의 가치를 감당할 수 없다는 논리로, 고로 타인을 죽이게 되면 자신을 죽일 수 없기에 인간으로서 죽을 수 없다는 논리다. 정작 당사자인 조부는 여럿 죽여서 남의 죽음을 떠맡고 있기에 텅 빈 곳으로 간다 한다...... 즉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아무도 죽이지 말라는 이야기가 된다.(*186) → 이 사람은 평생 한 사람만 죽일 수 있다 는 이야기는 과거 고쿠토 미키야가 시키에게 들은 적이 있었다. 살인고찰(후편)의 시점에서 불안정한 시키가 다시 이야기를 꺼냈으나 기억하지 못 했다. 나중에 그 시점에서 그걸 기억해 냈으면 그 대파란이 일어나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다고 후회했다.(*187) ■ 그 외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대인관계는 동물적이다. 구체적으로는 자기(自分)가 보이면서도 그걸 속이는 자 를 싫어하지만(*188) 그 좋고 싫음과 관계 없이 함께 할 만한 사람인가를 구별해서 합당하다 싶으면 싫어도 어울린다.(*189) → 엔조 도모에와의 관계는 도모에 쪽이 시키에게 강제로 관심을 가지라고 프로그래밍 되어 있기에 엉망진창이다. 불량배들에게 당할 적 흘린 열쇠를 료우기가 주워 와서 불량배들을 때려 눕히고 잃어버린 물건이라며 돌려 주자 살인자인 자신에게는 필요 없다 했다.(*190) 그 대답에 무덤덤하게 나도 살인자라 답하는 시키에게 같은 살인자 끼리 돕고 살자는 어거지를 부려 시키가 오너로 있는 아파트에 동거하게 된다.(*191) 이러저러한 끝에 시키와 고쿠토 미키야의 도움으로 도모에는 자신을 되찾고 스스로를 위해 아라야 소렌에게 도전해서 미련 없이 죽었다.(*192) 사건이 끝나고, 이러쿵 저러쿵 해도 도모에에게 이것 저것 신경 써 준 시키는 한 달 간의 동거자가 사라지자 후회와 허전함을 느끼고 한 달 만난 자가 사라져서 이 정도면 고쿠토 미키야를 잃으면 나는 어떻게 될까 라는 고민을 했다.(*193) → 본명이 불명인 부모님에 관해서는 료우기 시키의 부모님 항목을 참조할 것. → 시키에게 있어 인생의 만악의 근원이라 할 만한 아라야 소렌은 계획을 변경한 후를 기준으로 시키의 몸뚱이에만 관심 있고 인격에게는 아무 관심 없었다. 반대로 시키 쪽은 서로 아슬아슬하게 죽이려 싸울 수 있겠지만 엔조 도모에를 개죽음으로 몰아 간 그가 있다는 것이 참을 수 없다며 평소의 즐기는 살인이 아닌 진지한 처리에 들어갔다.(*194) 아무튼 그래서 기분이 더럽고 괴물 같은 놈이니까 시체파괴라 여겨 카네사다로 양단해 놓고 살인 카운트에 넣지 않았다.(*195) → 시라즈미 리오는 기원 각성 한 후 인간의 부분과 살인귀의 부분이 공존했는데 인간의 부분은 고쿠토 미키야를 원하고 살인귀의 부분이 료우기 시키를 원하는지라 두 사람 앞에 나타날 적 마다 태도가 180도 변하고 엉망진창이다. 시키는 살인 사건을 계속 일으켜 자신이 살인하도록 유도한 리오가 뭘 하건 내 알게 뭐냐... 하다가 리오가 자기 손으로 미키야를 죽였다는 소리(착각이다)를 듣고 깔끔하게 지옥으로 보내 줬다. → 이 항목 여기저기에 적혀 있듯 시키의 교육 담당인 스즈리기 아키타카는 슈퍼 집사처럼 번거로워 보이는 일은 죄다 해 주고 있다. 뭔가 시키가 했다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꼼꼼한 부분은 당연히 아키타카가 한 걸로 생각하라고 부감풍경 dvd 일문일답에서 이거 시키가 했다고 생각되지 않는데... 라는 질문에 시달리던 나스 키노코가 푸념했다.(*196) → 아사가미 후지노는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도 반발심을 가지지 않았으나 자신과 동류인 살인귀 료우기 시키에게 처음으로 거부감을 느꼈다. 동족 혐오에 자신의 본성은 그렇지 않다는 발버둥에 가깝다.(*197) 아무튼 이를 계기로 친분이 생겼는지 공의 경계 종말녹음에서는 아는 사이로 나온다. 전투로도 연애로도 이길 수 있는 자가 아니라고 뇌리 속에 박혀 있어 환등기계에서 이길 수 없는 적으로 나왔다. 그래도 이리 된 거 미키야를 뺏어 간 화풀이 겸 해서 싸우다 패배했다.(*198)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아사가미 후지노가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어 밝히길 시키는 무섭지만 마음이 놓이는 상대고 서로 죽이러 한 건은 어차피 인간이란 방해받으면 죽이는 존재인데 뭐 아무럼 어떻냐고 한다.(*199) 의사 서번트화한 어쌔신(료우기 시키)는 후지노가 신념이 강하면서 타인의 마음을 읽지 못 해 얼빵히 굴면 마스터고 뭐고 비틀어 버리는 위험천만만한 녀석이지만 전방위 커버 가능한 대포 같은 것이 쓸만하다고 조심해서 다루라 한다.(*200) 서로 싸울 일이 또 생기면 주저하지 않고 서로 숨통을 끊으려 할 것이며 서로 그걸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닮은 점이 최종적으로 동족혐오가 되지 않고 배려해 줄 필요가 없는 친우 정도의 관계로 자리잡았다.(*201) ■ 혼수상태와 죽음, 깨어났을 적에 대해서. → 혼수상태에 빠진 료우기 시키는 2년 간 「 」,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아 있었다. 이 공간은 무(無) 라는 개념조차 존재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어떤 것도 없다. 시간이라는 개념도 없고 비유하면 죽음(死), 죽은 자 밖에 도달할 수 없는 세계다. 그 특별한 육체의 힘으로 혼수상태에서 이 곳의 죽음이라는 관념과 닿아 있었던 시키는 아무 것도 없는 공간에서 자신이 있으니 있다 는 의미로 완벽한 존재가 되었고 시간이 흐르지 않는 이 공간에서 무슨 연유인지 관측이 가능해서 2년 간 시간을 관측했다. 죽은 자 만이 관측할 수 있는 곳에서 홀로 살아 관측했다는 감각은 미쳐 버릴 것 같은 느낌이며 그렇기에 관측이 아니라 싸움의 격렬함에 가까웠다.(*202) 아무튼 이렇게 죽음과 2년 간 접한 결과 직사의 마안을 획득했다. 엄밀히 말하면 없던 걸 획득한 게 아니라 본래 몸이 갖고 있던 기능의 일부인 직사의 마안을 2년 간의 경험으로 각성한 쪽이다.(*203) → 깨어나자 마자 직사의 마안의 죽음의 선이 보여서 눈을 파괴하려 했다. 구체적으로는 그 선이 2년 간 본 죽음의 세계라 생각했다. 거기 있었을 적에는 흡족한 곳이라 생각했으나 정작 본래 세계로 귀환하자 그것이 무엇보다도 공포스러운 세계라 느껴졌다.(*204) 손바닥으로 짓눌러 녹내장 일보 직전까지 망가졌다. 눈을 다치자 선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본래 2년 전 자신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안구를 파괴했을 것이나 눈을 다쳐 아무 것도 안 보이게 되자 다시 눈이 보일 때 까지로 미루었다.(*205) → 식물인간이 깨어나면 오랫동안 쓰지 않은 몸이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재활이 엄청 걸리는 것이 보통이다. 료우기 가가 돈이 많아서 혼수상태에서도 리허빌리테이션을 받았으나 그래도 몸이 약해지는 건 막을 수 없었다. 그럼에도 완성도가 높은 시키의 몸은 충실하게 움직여서 곧장 눈을 파괴하려 했다. 이후 하루에 두 번, 수분 간의 리허빌리테이션을 잠깐 받은 것으로 유래를 보기 힘든 속도로 몸이 스스로 움직일 정도로 회복되었다.(*206) → 병혼에 떠도는 인간령과 접했다. 직을 잃어 살아 있다는 실감을 잃었고 그래서 귀신 비슷한 것과 접촉해도 자신의 꼴하고 비슷하다 받아들여 그러려니 했다. 몸을 빼앗으려 하자 살 이유가 없으니 그냥 내버려 뒀다.(*207) 후에 인간령이 시체에 빙의해서 공격해 와 몸을 빼앗으러 왔을 적에는 2년 간 있었던 기억을 되살려 죽음이 고독하고 무가치하고 기분 나쁘다는 것을 떠올려 살 의미는 없지만 죽기는 싫어 라는 결론에 도달해 활력을 되찾았다.(*208)(*209) 한편 시체가 아닌 영체로서 몸을 빼앗으러 왔을 적에 바로 몸을 빼앗지 않았고, 얼마 후 아오자키 토우코가 와서 설치한 룬의 수호로 오지 못 했다.(*210) → 입원해 있던 병원에 상담사로서 접근한 아라야 소렌은 병원 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밖에서 눈치 못 채는 결계를 걸어 두었다. 구체적으로는 심야에 병실 하나가 폭발해도 아무도 모를 거라 한다.(*211) ■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이후로 혼자 산다. 그 생활과 거주 환경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거주하는 아파트는 그녀가 관리인이다. 전체 소유인지는 확실하지 않다.(*212) 총 4층이며 시키는 2층에 산다. 현관에서 거실까지 1m 정도의 복도가 있고 복도 사이에 욕실이 있다. 방이 하나 있으나 필요 없어서 안 쓴다.(*213) → 퇴원한 후 2달 간 본가와 연락하지 않았다.(*214) 고쿠토 미키야는 그 아파트에 바로 찾아가지 못했다. 시키가 관리인이라 찾기 힘들었다 한다.(*215) → 미키야는 보통 아파트에 들르면 소설을 보거나 잡담을 하던 시키에게 이끌려 밖에 나간다. 작중 묘사를 보면 무슨 성 불구처럼 보이는 미키야이나 같이 있으면 불처럼 뜨겁고 다정한 때를 보내기도 한다.(*216) → 시키의 집에는 침대와 냉장고, 전화기, 가죽 점퍼 네 벌과 옷장 뿐이다. 오디오도 텔레비전도 테이블도 없다. 엔조 도모에의 평으로는 생활감이 병적으로 결여된, 살인을 저지른 도망자의 방 그 자체라 한다.(*217) → 청소, 세탁은 교육 담당인 스즈리기 아키타카가 한다.(*218)(*219) → 위치는 가람의 동 근처에 있다. 한편 고쿠토 미키야가 집을 나와 혼자 사는 집은 가람의 동에서 전철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220) → 아파트의 오너라면서 마스터키를 잃어버렸다. 이틀 전 까지 이사업체에서 일했던 엔조 도모에가 동거하게 되면서 도어노브 하나 빼돌려 와서 달아 줬다.(*221) 당시 도모에는 소파에서 잤다.(*222)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의 묘사로는 도모에에게 속옷을 세탁 시키는데 나스 키노코 曰, 극장판 만의 설정이라 카더라.(*223) → 열쇠를 잃어버렸을 적에는 잘 때만 문을 잠그고 외출할 때는 열어두고 갔다. 시키 본인은 나 없을 때 도둑이 들어와도 자신한테 해가 없으니 상관없다 한다.(*224) → 신문을 보는지 꽂혀있던 신문이 없어지거나 한다.(*225) ■ 음식에 관해서. → 위에서 말한 대로 요리 실력이 인간으로서는 톱 수준이며, 그에 비례하여 입맛이 엄청 까다롭다. 그냥 일반 식당에서 먹으면 내가 만든 거 아니니까 안 좋아도 되 라며 군말 없이 먹는다.(*226) 하지만 기본적으로 고급 식당을 찾으며, 그런 곳에서 맛이 없는 걸 내 오면 엄청 화낸다.(*227) → 공의 경계 미래복음의 단편 만화에서는 인형의 의수의 이질감 때문에 집에서 나가지 못하는 시키에게 고쿠토 아자카가 도시락(애니메이션 묘사로는 회 정식)을 사 오자 이딴 걸 어떻게 먹냐고 디스했다. → 기호품은 하겐다즈 메이커의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인데, 사실 차가운 것을 싫어한다. 이를 먹게 된 계기는 고쿠토 미키야가 부감풍경 즈음 덥다는 이유로 사 온 일이다. 두 개 사 와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해 몇 주간 잠들어 있었는데 시키는 그 사이 하나만 먹고 남은 하나는 미키야가 깨어났을 적 너의 몫이라며 와서 먹으라 툴툴거렸다.(*228) 이 건에 있어서 원흉이라 할 수 있는 고쿠토 미키야는 편의점에서 매번 사 오는 시키를 보고 차가운 거에 약하다는 약점을 극복할 생각인가 라는 착각을 하고 있다.(*229) 직의 인격도 차가운 것을 잘 못 먹는다.(*230) 엔조 도모에가 동거할 적에는 사 와 놓고 차가운 거 싫다며 던져 줬다.(*231)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모순나선 파트에서 하겐다즈를 잔뜩 사 와 시키랑 엔조 도모에가 케이스로 싱크대를 가득 채울 정도로 먹어대는 묘사가 추가되었다. →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부감풍경 파트에서 냉장고 안에 생수 병만 가득하다는 묘사가 추가되었는데 설정 상 시키는 부잣집 아가씨라 싸구려 탄산음료 같은 건 안 마신다 한다. 인터뷰에서 타케우치 타카시의 말로는 김 빠진 콜라랑 희석 안 한 칼피스를 좋아한다는데 그걸 들은 나스 키노코는 그거 방금 생각해 낸 이야기지 하고 깠다.(*232) → 토마토 샌드위치가 좋은지 작중에서 먹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233) ■ 학교 생활에 대해서. 2년 전에는 칸쇼 고등학원을 다녔고 본편 시점은 명확히 나오지 않는다. → 료우기 가문의 특징 상 졸업하면 밖으로 나올 일이 없기에 학력보다 등교시간이 짧은 것이 좋다 여겨 평범한 칸쇼 고등학원에 입학했다.(*234) → 생각하는 것이 태도로 잘 드러나며, 인간이 싫어서 사람과의 접촉을 극도로 싫어했다. 자신도 인간이라 싫어했다. 그래서 타인에게 친절하게 대할 수 없어 자연스럽게 외톨이가 되었다. 본인이 조용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상황이 되었다고 납득했으나 고쿠토 미키야가 말을 걸어오면서 고정된 일상이 어긋나기 시작한다.(*235) → 2년 전 성적은 우등생이었으나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이후로는 땡땡이치는 문제아가 되었다. (*236) 의욕이 없어 성적도 그냥저냥 평균이다.(*237) 밥 먹듯 결석했으나 이런 저런 일을 겪어 살인고찰(후편) 즈음 가면 최소한 오전 중에는 교실에 있으며 11월부터 2월 첫 날 까지 결석은 한자리 수 나올 정도로 안정되었다.(*238) → 위에서 언급했듯 칸쇼 고등학원은 복장 자율화라 기모노를 입고 있다.(*239) → 아침에는 스즈리기 아키타카가 차로 모셔 학교로 간다.(*240) 저녁에는 비가 오거나 하지 않으면 걸어 돌아가는 것 같다.(*241) → 옥상이 좋아서 춥기 그지 없는 1월에도 옥상에서 점심을 먹는다.(*242) → 점심 식사를 같이 먹자는 제안은 매일 고쿠토 미키야가 한다.(*243) ■ 망각녹음의 요정 사건을 해결할 적, 영시 능력이 없는 고쿠토 아자카의 눈 대신으로 보내졌다. → 아오자키 토우코의 의뢰를 받고 있지만 사람 죽이는 거 아니면 관심 없어서 의욕 없던 시키는 99년 1월 2일에 이야기를 듣고 내 방에서 자나 레이엔에서 자나 거기서 거기지... 라며 조사 의뢰를 받아들였다.(*244) 가서 지내 보니 숲 속에 있어서인지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쓸쓸한 점이 마음에 들었고 기숙사제만 아니면 시끄러운 도시 대신 여기로 전학해도 나쁘지 않으려나... 하고 생각했다.(*245) → 외적으로는 3학기부터 전학 온다는 거짓말로 얼버무리고 99년 1월 4일에 들어왔다.(*246) 고쿠토 아자카의 친척으로 되어 있다.(*247) → 의뢰는 말 그대로 영시로 학원 내 사람 전부를 식별한다는 형태이며 이를 위해 아자카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 그렇게 보면 오우지 미사야가 부리는 요정 짭퉁 사역마의 흔적이 나비 비늘가루 비슷하게 보인다.(*248) 싸움을 상정하고 온 게 아니라 나이프는 두고 왔다. 무기가 필요하다 직감을 느끼고 식사용 나이프 2개를 가져 왔다가 하나는 아자카에게 들켜서 빼앗겼다.(*249) → 교복이 쓸데없이 잘 어울려서 크리스천 소녀를 완벽하게 의태한다. 그러면서 어투는 직의 남자 어조를 쓰는지라 위화감이 든다.(*250) 타인 앞에서는 눈치껏 여성 어투를 쓴다.(*251) 학생은 물론, 시스터들도 요정 사건 해결을 위해 시키가 파견되었다는 걸 모른다.(*252) → 교복 말고는 갖고 온 옷이 없어 잠옷은 고쿠토 아자카의 것을 빌렸다.(*253) 기상 시간이 5시라지만 그런 거 무시하고 그냥 계속 잔다.(*254) → 어쩌다 보니 고쿠토 아자카 이름으로 온 고쿠토 미키야의 전화를 받았다. 뭔가 모를 위화감을 느꼈던 시키는 미키야에게 하야마 히데오와 구로기리 사츠키의 전 경력을 요청했고 미키야는 타치바나 가오리의 학교 생활 기록을 요청했다. 이것이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된다.(*255) → 시키 자신은 망각 사건과 무관하니 그냥 끝났을 테지만, 마침 흑막이 아라야 소렌의 협력자이자 시키가 죽이고 싶어하는 부류의 미치광이 구로기리 사츠키 인지라 칼부림이 벌어졌고, 통일언어로 잃은 기억을 강제로 되찾게 된다. 이후 살인고찰(후편)의 방황으로 이어진다. 전입수속을 취소하고 1월 7일 나왔다. 마중 온 고쿠토 미키야를 보고 기억을 되찾아서 생긴 불안에 떨었다.(*256) ■ 동물에 관해서. → 고쿠토 미키야 曰, 시키를 동물에 비유하면 토끼야 . 덧붙여 이 세계에서도 보팔래빗 비슷한 목 자르는 토끼가 있는데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라 한다.(*257) 이에 착안했는지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시키가 목 베는 바니 역으로 등장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도 개념예장과 간이영의로 토끼 시키가 구현되었다. → 가쿠토 曰, 고양이과나 맹금류거덩? (*258). 이를 반영했는지 공의 경계 미래복음의 코믹스에서 시키가 고양이 귀를 하고 있거나, 툴툴거리면서도 고쿠토 미키야가 맡긴 고양이를 잘 돌봐준다거나, 넨도로이드로 나온 시키 피규어에 고양이귀 파츠가 있거나 한다. ■ 살인 기호를 갖고 있기에 죽음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무의식적으로 알아차리고 있다. (*259) → 시키가 아라야 소렌을 KILL 카운트에 올리지 않은 것은, 그가 이능력자임과 동시에 살아있는 시체에 가까운 존재라 받아들였기 때문이다.(*260) → 아사가미 후지노가 복수를 위해 죽이는 건 납득하나 죄 없는 민간인을 죽여버리자 살육으로 치고 죽이러 갔다.(*261) → 근친 증오인지 같은 살인귀 부류인 아사가미 후지노가 사람을 죽이면 구역질이 난다 한다.(*262) → 고쿠토 미키야는 방황하는 시키 관련으로 횡설수설할 적 사람마다 기호는 제각각인데 시키는 그게 우연히 살인이었을 뿐이라는 괴상한 논리를 구사하기도 한다.(*263) 아무튼 시키의 살인충동의 근본 원인이 『료우기 시키』라는 걸 느끼는지, 사실 시키는 살인 기호자가 아니라 파악하고 있다.(*264) → 고쿠토 미키야는 살인고찰(전편) 시점부터 상식이 희박한 시키의 벌을 대신 짊어져 준다고 진심으로 말했다. 당시 시키는 받아들이기 힘든 농담으로 여겼으나 이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진실이었다.(*265) → 자신의 목숨에 가치를 느끼지 못 하는 정신이상을 일으켜 자기 목숨의 소중함도 모르면서 시키를 위해서라면 죽어 주겠다는 엔조 도모에를 멸시하고 죽일 가치를 느끼지 못 했다.(*266) ■ 그 외 살인, 피, 공격, 인체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영체가 움직이는 시체를 죽이고 고양을 얻은 적이 있다.(*267) → 자신이 위험한 인간인 건 잘 알고 있기에 남이 너 미친 거 아니냐고 물으면 당연하다 한다. 엔조 도모에가 맛 간거 아니냐고 하자 맛이 갔다는 표현이 느낌 좋다며 마구 웃었다.(*268) → 인체구조에 대해 지식이 있는지 직사의 마안으로 찌른 부위가 심장의 좌심실에서 대동맥 중간까지임을 파악했다.(*269) → 살인고찰 전편에서 시라즈미 리오가 죽이고 다니던 시체를 발견했을 적 흐르는 피를 입술에 바른 게 첫 입술연지라 한다.(*270) → 직과 식은 각자 살인 가호와 살인 충동을 갖고 있지만 2년 전 살인고찰 전편을 기준으로 둘 다 피냄새에 약한 체질이다. 피를 보는 것 만으로 의식이 멍해진다.(*271) → 지혈에 능숙하다. 난폭하지만 요령 있다.(*272) → 죽이고 싶어하는 건 자신에게 실감을 줄 수 있는 자다. 그 판별법은 매우 까다로워 취미로 산책하면서 죽일 사람을 몰색하고 다니는 막장 짓을 했었다. 덤으로 고쿠토 미키야가 3주 간 기숙사 생활 할 적에는 여러 모로 불안정해져서 입이 가벼워졌는지 살해대상으로 여기지 않았던 엔조 도모에에게 살기를 드러내고 자신의 속내를 까발리거나 했다.(*273) ■ 타인을 부르는 호칭이나 자신을 부르는 호칭에 까다롭다. 2년 전 고쿠토 미키야는 고쿠토라 불렀는데 깨어난 후 과거의 자신이 타인 같아서 과거의 자신이 부르는 방식인 고쿠토를 싫어하게 되었다. 이는 모순나선의 사건이 끝나고 극복한다. (*274) 엔조 도모에는 성으로 부르며, 본인은 성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275) ■ 왠지 모순나선의 사건이 종결되고 얼마 후 꿈에서 고쿠토 미키야와 아넨엘베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기다렸는데 등 뒤에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엔조 도모에가 등을 맞대고 있었다. 시키가 기다리던 미키야가 오고 도모에 쪽도 기다리던 원피스를 입은 뭐시기 여자가 와서 일어나서 갈림길 같은 각각 동편과 서편의 출구로 나갔다. 도중에 동시에 뒤를 돌아봤고, 도모에가 작별 인사라도 하듯 손을 들자 자신도 손을 들어주고 갔다.(*276) ■ 하필이면 료우기 시키라는 도둑고양이의 존재가 발각된 게 16살 신년의 정월인지라 고쿠토 아자카는 정월을 엄청 싫어한다.(*277) 이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망각녹음 즈음 고쿠토 미키야와 하쯔모데 갈 예정이었으나 료우기 시키가 먼저 낚아 가 버렸다. 시키와 미키야가 하쯔모데 간 내용은 공의 경계 미래복음에 실린 단편 만화로 나왔다.(*278) → 고쿠토 미키야는 어느 날 정월에 세뱃돈 준다 카더니 잊어먹고 있었다. 망각녹음의 사건이 끝나고 이를 기억해 냈는지 전화로 세뱃돈 준다 하고 사실상 일방적으로 밥 사는 걸로 대체한다 고 결론지었다. 아자카는 뭐 원래 이런 사람이었지... 하고 체념 겸 납득했다.(*279) 그렇게 찾아 간 아카사카(赤坂)의 요정은 마침 료우기 시키가 가고 싶었던 곳이라 아자카가 자랑하자 시키는 살의를 품었다면서 미키야를 한 끼에 월급 절반 날아갈 정도의 다른 요정으로 끌고 갔다.(*280) ■ 아사가미 후지노의 왜곡의 마안에 의해 왼쪽 팔이 비틀려 불구가 되고서, 아오자키 토우코가 만들어 준 인형의 의수로 대체했다. 시키가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받는 일의 보수는, 물질적인 계통이라면 보통 이런 형태다. 희귀한 칼날이라거나.(*281) ■ 날붙이를 좋아한다. → 레이엔 여학원의 식사용 나이프가 마음에 든다며 관상용으로 두 개 슬쩍 했다. 나름대로 암기술에 자신이 있었는데 2년 후 대놓고 나이프를 들고 다니는지라 실력이 녹슬어서 고쿠토 아자카에게 숨긴 나이프를 들켰다. 그래서 하나 빼앗겼다.(*282) → 몬스터(료우기 시키)일 적을 기준으로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의 간장 막야가 취향이라 마음에 들어 했다.(*283) → 스즈리기 아키타카가 진위가 확실치 않다며 구해 온 카네사다의 날을 받자 아주 좋아 죽다가 자루가 없는 걸 보고 아파트에 보관해 둔 부품을 짜맞추었다.(*284) → 자신의 것은 누구에게도 만지게 하지 않는다. 나이프는 더더욱 그렇다. 엔조 도모에가 시키의 나이프를 가진 것을 본 고쿠토 미키야는 시키가 신조를 바꿨거나, 시키한테 나이프를 빼앗았거나 둘 중 하나라 여겼다.(*285) → 시라즈미 리오와 싸울 때는 따로 투척용 단도를 준비해 왔다.(*286) → 직은 미후네의 어머니와 마주쳤을 적 OTF 나이프를 갖고 있었다.(*287) ■ 그 외 시키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자택에 있을 적에는 금(琴), 꽃꽃이, 서예, 검, 유도, 무용, 극(極)의 연습을 한다. 취미는 요리.(*288) → 눈이 안 보일 적 아오자키 토우코의 목소리를 듣고 평하길 20대 후반에 안경 쓰고 있겠네... .(*289) → 직의 인격이 죽어 애매할 적 잠들면 죽은 자에 가까운 차가운 얼굴이 된다.(*290) 인형 같이 죽은 사람처럼 자는데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의뢰 전화가 걸려오면 죽은 자에서 살아있는 자로 소생하는 것 비슷한 느낌으로 일어난다.(*291) → 자기 머리카락은 자신이 관리하며, 남의 손이 닿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무슨 연유인지 혼수상태일 적 몸은 성장하지 않았지만 머리카락만 자라 있었다.(*292)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시체와 싸울 적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나이프를 받자 바로 자란 머리를 단발로 잘라버렸다. → 형체를 가진 것이라면 뭐든 무섭다고 느끼지 않는다. 유령 종류도 영시가 있어 보이므로 봐도 별 감흥 없다.(*293) → 아오자키 토우코는 인간은 쓸데없는 짓을 하는 생물이라 평했다. 료우기 시키는 쓸데없는 짓을 계속 하다 보면 뭔가 해낼 수 있겠지... 하고 공감했다.(*294) 한편 토우코는 기절한 료우기 시키에게 가람의 동의 진짜 의미(가람의 동(텅텅 비어 있다)은 얼마든지 담을 수 있다 는 뜻을 담고 있다)를 중얼거린 적이 있다. 이 진심을 말한 것은, 시키의 전지전능 하면서 평범하게 살고 싶다 는 말도 안 되는 소원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덤으로 토우코 입장에서 시키의 생김새가 취미라서 라는 사적 의미도 있다.(*295)(*296) → 남자가 여자를 안고 싶으면 그런 장소를 찾는 거지 그냥 집이라면 같이 자도 손 대거나 그런 거 없지 않아? 라는 순수한 건지 남자 따위 안 무섭다는 자신감이 넘치는 건지 알 수 없는 미묘한 판단기준을 갖고 있다. 덤으로 마약 부류는 싫어한다.(*297) → 타인의 것을 빼앗는 버릇이 있는데 모순나선 시점에서 고쳤다 카더라.(*298) → 한창 불꽃 튀길 적 고쿠토 아자카가 2년 후 시키의 정신은 남자 아니냐고 깠다. 이는 아자카가 처음 마주쳤을 적 시키가 직의 인격 상태라는 것이 트라우마 처럼 남았다는 이유도 있다. 아무튼 정신이 남자라면 레이엔 여학원 친구라도 소개시켜 줄까 하고 까자 레이엔에는 제대로 된 녀석이 없다며 쿨하게 가 버렸다.(*299) → 잠자리로 정한 곳 외에는 앉으려고도 하지 않는다. 묵는 곳 방 주인이 마음에 들면 상관 없어한다.(*300) → 밤마다 죽일 놈 없나 하고 순찰하는 야행성 사람이라 밤에 잘 못 잔다. 반대로 아침에는 늦잠 잔다.(*301) → 노숙하거나 해서 외견이 더러워져도 신경 쓰지 않지만 자기 체취가 역겨운 것은 싫어한다.(*302) → 살인고찰(후편)에서 노숙했다. 구체적으로는 임대 빌딩 옥상에서 관계자 외에 들어올 수 없는 출입금지 빌딩으로 뛰어 넘어가서 잤다.(*303) 그러다 일주일 지나자 질렸는지 제대로 된 숙박장소를 구했다. 고쿠토 미키야가 몸을 숨길 때는 접수처가 기계로 되어 신분 증명이 필요 없는 러브호텔 같은 곳이 좋다고 한 것을 기억해내 그에 따랐다. 호텔 명은 파빌리온이며 비싸기로 유명하다.(*304) → 수갑에 묶였을 적 인형의 의수의 엄지손가락과 뿌리를 입으로 깨물어 잘라 내 탈출했다. 망가진 의수를 일반인에게 보여 줄 수 없으니 료우기 가문의 힘으로 개인병원에 갔고 아오자키 토우코가 수리해 줬다.(*305) → 가람의 동 파트의 마지막에 앞으로 우는 것은 고쿠토 미키야가 죽었을 때 뿐이라 정했다. 후에 살인고찰(후편)의 에피소드에서 미키야가 죽은 것으로 착각하고 울었다.(*306) → 경위는 불명이나 시라즈미 리오의 시체는 경찰에게 회수되고, 약물 중독사로 처리되었다. 료우기 시키와 고쿠토 미키야는 피해자로 기록되었다.(*307) → 미래복음 서 즈음에는 당주가 된 시키가 야쿠자 같은 뒷세계 쪽으로 악명이 널리 퍼져 카메쿠라 미츠루가 이름만 듣고 도망가야 하나 싶어하는 지경이 됬다.(*308) → 고쿠토 미키야 쟁탈전의 최후 승자이지만 그 이후로도 질투 받고 있다.(*309) 예를 들어 환등기계가 만든 좀비 에피소드에서는 그 시점에서 친구 관계가 되었다는 양반들이 시키의 존재를 두고 궁시렁 거린다.(*310) → 취미 삼아 합기도라던가 하며 유도의 샅걸이를 쓰거나 한다.(*311) → 공의 경계 미래복음 애니메이션에서 잠깐 나온 28세의 시키는 본래 타케우치 타카시가 나이 먹은 것을 의식한 디자인을 만들었다가 세대 교체를 해도 시키는 현역이라는 방향을 잡아 고친 결과 지금의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한 형태가 되었다.(*312)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51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폐기공(廃棄孔)은 타입문 세계관의 용어 중 하나다. 인간이 선한 행동을 할 때 가지고 있어서 형편에 나쁜 것이다. 제멋대로의 인간의 악성 정보, 이 세상의 모든 욕망이라고도 한다.(*2) 작중에서 이것저것 등장한다. ① 마신주들이 구성하는 폐기공 ② 제3마법의 아종 헤븐즈 홀 ③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복각에서 나온 특수한 장소. ④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내면에 쌓인 안 좋은 것들의 집합소 폐기공 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주장Ⅱ 불가역폐기공 이드 ① 마신주들이 구성하는 폐기공 마신주 중에서도 안드로말리우스, 무르무르. 그레모리. 오세. 아미. 벨리알. 데카라비아. 세에레. 단탈리안이 폐기공을 담당한다. 결락을 매꾸며 불화를 일으키는 자라 칭한다.(*3) ② 제3마법의 아종 헤븐즈 홀 비스트(셋쇼인 키아라)의 보구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의 진명에 붙어 있는 헤븐즈 홀은 제3마법의 아종으로 본질은 폐기공이다. 구체적으론 폐기공을 받아들여 계속 퍼뜨린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 사회에서 이 구멍은 없으면 안 되는 기구로 지성활동이 멈추지 않는다면 계속 악성정보를 빨아들이고 규모를 확장시킨다.(*4) ③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복각에서 나온 특수한 장소. 셋쇼인 키아라가 세라픽스를 가공해 새로운 세라프를 만들 적, 본편에서 히든 보스룸으로 등장시키려다 내지 못 한 '타천의 우리(클라인 큐브)'를 그 위험성을 알면서도 재밌어 보인다며 재현해 두었다. 주인공은 이 타천의 우리를 보고 비스트(게티아)의 신전에서 마신주들이 구성한 폐기공을 떠올렸다 그리고 BB가 소환했지만 키아라가 본편에 못 들어오도록 막어 버린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할일없이 타천의 우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복각 추가 스토리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여기를 방문할 수 있다. 주인공이 안 왔으면 아무 문제 없을 터였으나 와 버린 탓에 우리 안에 BB와 셋쇼인 키아라가 제어불능이라며 방치해 놓은 킹 프로테아가 주인공을 인식해 이 폐기공에서 나오려 했고 그걸 막게 된다.(*5) ④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내면에 쌓인 안 좋은 것들의 집합소 폐기공 감옥탑 이벤트에서 등장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일인칭이 オレ)와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1인칭이 俺)은 별개로 존재한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아무튼 이벤트 당시의 암굴왕은 여전히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준다. 이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6) 어느 사이엔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랑 프리텐더(오베론)도 자리잡아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패스로 의식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침입했다간 불꽃에 태워지고 촉수에 감겨 벌레에 물릴 거라 한다.(*7) 암굴왕이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링크 로스된 후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빈다.(*8) 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주장Ⅱ 불가역폐기공 이드 이성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은 인리에게서 인정받기 위해 엑스트라 클래스를 남발한 칼데아가 받은 과제인 오딜 콜 중 두 번째 장의 이름이 불가역폐기공 이드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폐기공을 중심으로 다룬다. 프롤로그 ■ 올가마리 퀘스트가 끝난 시점에서 그 올가마리의 유분체(엘레멘츠)를 만들어 칼데아에 선전포고 해 온 백작에 대해 추측하는데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과 음모를 꾸미는 것이랑 언동이 닮긴 했지만 도만처럼 과하게 향락적인 존재인지는 모르겠다 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트리스메기스토스 2호기가 지상 데이터 관측을 해야 해서 진명 예측에 쓸 수 없으니 칼데아 맴버끼리 회의해서 백작의 진명 추측을 하자 한다.(*9) → 어쩐지 회의 맴버가 룰러(잔 다르크), 잔 다르크 얼터,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라는 프랑스 파티가 되어 버린 상태에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백작의 목소리가 어딘가 묘하게 그립다 한다. 그러면 18세기 프랑스 왕가와 관련이 있는 진짜 백작 작위를 가진 인물이 아니냐 한다.(*10) →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자신이 뽑은 3대 백작이라며 드라큘라 백작와 몽테크리스도 백작, 그리고 칼리오스트로 백작을 제시한다.(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와의 불륜설이 있는 페르센 백작도 포함시키려다 말았다 한다)(*11) → 아무튼 그 중에서도 피투성이 목걸이 사건의 주동자로 의심되는 칼리오스트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의 평으로는 매우 예의 바르지만 종잡을 수 없이 꾸민 미소 같다 하며 이는 과거 칼데아와 접촉한 백작의 인상과 일치했다.(*12) → 한편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생전 칼리오스트로와 질긴 인연인 것으로 나온다. 칼리오스트로가 1795년에 옥사했고 암굴왕과 둘이 만난 게 1838년인데 두 사람이 인연이 있는 건 칼리오스트로가 수상한 방법으로 장수해서 그런 거 아니냐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그림자에서 회의를 듣던 암굴왕은 그 백작이 구역질 나는 놈이고 사냥감을 끝없이 내몰며 뱀과 같이 교활하고 집요하다 하곤 다시 주인공의 그림자로 돌아간다.(*13) ■ 갑자기 학교 이야기가 나오는데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학생히면 재밌겠다니,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다니던 학교는 평범하다니 한다.(*14)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하곤 어디론가 걸어간다.(*15) ■ 카독 제무르푸스는 백작이라 하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용의자고 룰러(셜록 홈즈) 건도 있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홈즈는 배신하지 않았다 하자 카독은 누군가를 신뢰하고 싶더라도 눈이 멀지 말고 주의는 해 두라 하며 홈즈도 같은 말을 했을 거라 한다. 자기는 잔소리 하는 역할이니 결정은 최후의 마스터인 주인공이 하라 한다. 주인공이 카독을 선배라 하자 선배 소리 하지 마라 한다.(*16) ■ 이 때 본래라면 작동할 리 없는 영령소환시스템 페이트가 멋대로 영령소환을 실행한다. 소환시스템은 전자식과 물리식, 마술식 방호가 상시 걸려 있고 잡금 해제에는 고르돌프 무지크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승인, 계약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시스템 기동이 필요하며 소환 자체가 마력을 엄청나게 소비하기에 스톰 보더로 본거지를 옮긴 후로는 보더의 마력로를 담당하는 라이더(네모)와 네모 엔진의 사용 허가도 필요하다. 이 모든 걸 무시하고 작동했다.(*17) 하여간 그렇게 소환된 건 요성의 핫산이었다. 그것도 좌의 시간 개념이 통하지 않는 특징에 의해 미래인 주장2의 에피소드를 폐기공에서 다 겪고 온 상태였다.(*18) 그 핫산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에게 적대 의사를 표현한다. 그 사이 갑자기 렘렘 현상이 발생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내면 세계로 들어간다. 암굴왕이 오딜 콜의 3새의 왜곡은 특이점 같으면서도 인류사의 특이점이 아니니 우려할 특이점은 유분체(엘레멘츠)니 왜곡이 있는 곳은 모두 규격 외니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주인공이 익숙한 도쿄의 통학로에서 깨어난 걸 알게 된다.(*19) 배경 설정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캐스터(파라켈수스)와 이야기하길, 사람은 각자 환상을 품고 그것들은 무수하기에 사람의 마음과 정신이란 무수한 인격이 살아가는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이며, 그런 세계가 없으면 사람은 견딜 수 없을 거라 한다. 암굴왕은 그걸 지닌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그의 안에서 세계의 위기와 세계의 멸망을 어덯게 생각하냐 한다.(*20) ■ 이 특이점의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휴대폰이 없는데 특이점의 아버지의 의향이라 한다.(*21) 작중 행보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인 도쿄가 보였다. 도착한 당초에는 머릿속에 안개겨 껴 있어 자세한 걸 기억할 수 없었다. 무언가가 방해하고 비웃는 거라 한다. 마술예장의 통신 기능은 작동하지 않았다.(*22) 간이 소환은 작동하지만 어딘가 부하가 걸린 느낌이 들었다.(*23)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매우 느낌이 비슷하지만 말이 없고 눈만 보이는 검은 그림자가 출몰하는데 자신은 암굴왕이 아니라 말하곤 그림자 속으로 사라졌다.(*24) ■ 칼데아에서 많이 봤던 서번트들이 일본식으로 진명을 꾸미곤 주인공에게 친절하게 다가온다. 누군지 알 도리가 없으니 기억상실 같은 게 왔다고 둘러댄다.(*25) 자택에는 무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여동생,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어머니,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소꿉친구라는 호화 인선이 준비되어 있었다. 갑작스럽게 이리 되니 주인공은 익숙하지 않을 따름이었다. 한편 마슈는 모든 것이 하얗게 변하는 꿈을 꿨다 한다. (*26) ■ 등장인물을 보면,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습을 한 친절한 어머니,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습을 한 똑똑한 초등학교 여동생,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모습을 한 헌신적인 옆집 후배 키리에(*27)(*28) 라이더(만드리카르도)의 모습을 한 모브같은 친구 안도 리카르도, 어쌔신(오사카베히메)의 모습을 한 주인공과 키리에를 최애라 부르는 씹덕망상녀 오사카베 히메코(*29)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3학년의 음악을 다루는 귀공자니 기행자니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니 하는 아마츠카 선배,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의 모습을 한 평소에는 신사지만 아마츠카가 관련되면 매몰차지는 학교 선생 살리에리(*30)(*31), 라이더(부디카)의 모습을 한 주인공 네 담임이라는 후우카 선생님, 요성의 핫산의 모습을 한 해외에서 온 유학생인 핫산(*32),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모습을 한 귀족적이고 아름답고 키리에와 안면이 있다는 학생회장 마리(*33), 그리고 가장 중요해 보이는 잔 다르크 얼터의 모습을 한 동급생인 오루타 씨(*34)가 나온다. ■ 키리에가 매일 주인공을 위해 도시락을 싸오니, 전학생인 핫산에게 학교 안내를 명 받아 하니 하다가(*35) 주인공과 핫산 둘만 남게 되자 일전의 불꽃같은 적과 사족보행 육식수가 공격해 온다. 이를 주인공의 간이 소환(여전히 부하가 걸린다 한다)과 함께 핫산이 퇴치한 후 자신은 요성의 핫산이라는 서번트로서의 자각이 있다고 공개한다.(*36) 요성의 핫산에 따르면 방금 싸운 불꽃은 영기의 근간까지 닿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정체불명이라 한다. 주인공은 불꽃의 정체를 아직 단언할 정보가 없다며 말 끝을 흐렸고, 핫산은 그럼 그런 방식에 맞춰 주겠다며 조심하라 하곤 가 버린다.(*37) ■ 홀로 귀가하는 주인공이 분명 이 공간은 자신의 기억에 있는 그리움을 느끼는 광경이라 생각하면서도 가짜임을 인식한 가운데 나팔 소리가 울린다.(*38) 그와 동시에 출몰한 검은 그림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간다. 요약하면 일곱 개의 시련과 일곱 개의 원한, 일곱 불꽃이 있으며 나팔이 울릴 때 마다 하나의 시련(서번트)가 찾아온다 한다. 여로를 이어 가고 싶고 내일을 추구한다면 일곱 시련을 넘어 일곱 원한을 꺾으라 하며, 일곱 나팔 소리가 종말의 나팔로 불릴지 아닐지를 주인공이 정하라 한다.(*39) ■ 아무튼 그렇게 첫 번째 나팔이 울리자 제1재림의 갑옷 차림인 랜서(브리토마트)가 사람이 안 보이는 도쿄 역 마루노우지 출구 앞에 출몰했다. 통칭 금이 간 남자가 말하길 저건 2대가 아닌 1대 브리토마트가 얼터화한 거라 한다. 통곡성채니, 금성철벽이니 한다. 지금 주인공의 꼴로는 이 제1시련을 2초도 못 버틸 강적이라 하는데 이에 통칭 일렁이는 그림자가 말하길 주인공은 싸우는 법을 알고 금이 간 남자가 어떻게 현옥해도 망설이지 않을 것이며 거짓 고향과 거짓 사랑에 휘말려도 상처 입고 발버둥치며 망설임 없이 나갈 것이라면서 그 증거로 갑옥탑에서 칠죄를 답파하지 않았냐 한다. 그러자 금이 간 남자는 그래서 일곱 원한이 도래한 거라 한다.(*40) ■ 한편 칼데아 측에서는 스톰 보더 내부에서 특이점을 감지하는데, 좀 더 구체적으로는 렘렘 상태로 뻗어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특이점으로 감지되었다.(*41) 한편 잔 다르크 얼터,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골치 아픈 사태가 된 것을 직감한다. 이 분야의 전문가인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자취를 감추었다.(*42) ■ 주인공은 검은 그림자가 말하는 것에 대해 뭘 정해야 할 지는 모르지만 여기서 자기 여로를 끝낼 수 없다 하고, 공간이 일그러지며 사람 없는 도쿄 역 마루노우지 출구 앞으로 옮겨진다. 그 곳의 1대 브리토마트는 과거 브리튼 땅에서 고향과 사랑을 모조리 빼앗긴 경험이 있으며 그래서 어벤저 클래스의 얼터 서번트로 성립했다 한다. 제1의 시련이라 불리는 브리토마트 얼터는 자신을 막아 내일을 추구한다면 주인공 더러 내면의 분노를 불꽃으로 바꿔 싸우고 저항하라 한다.(*43) 헌데 간이 소환으로 저항해 보니 공격이 전혀 들지 않았다. 그래서 브리토마트 얼터가 중장기사라 이동이 느린 것을 파악하고 도주한다.(*44) ■ 그 와중 사람이 없는 도쿄역에 뭔 연유인지 주인공의 주변인물 포지션 서번트들은 존재했다. 미스터리 연구회의 자료용 책 사러 왔다는 키리에, 캐릭터샵에서 귀여운 거 사려 했다는 오루타 씨, 긴자의 악기점에 들렀다가 사람이 사라져 오루타 씨와 같이 마루노우치까지 와 버렸다는 살리에리 선생님이 있었다.(*45) 브리토마트 얼터의 부하인 사령기사들, 그리고 일전에도 조우한 불꽃들이 접근해 온다. 주인공이 목표, 나머지 3인은 민간인이라 판정하곤 다 죽이겠다 하는데 딱히 정체를 숨길 생각이 없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기가 싸울테니 다들 도망치라 하곤 간이 소환을 사용한다. 적은 튼튼하고 계속 간이 소환의 부하가 걸려 힘들어하던 와중 살리에리 선생님은 지금 시간이 흐르지 않는 걸 확인하곤 주인공의 말을 믿는다며 남아 있으려는 키리에, 오루타 씨를 끌고 도망치기로 한다.(*46) 죽을 위기에 몰린 주인공이 죽지 않겠다고 덤벼들러던 와중 칼데아의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현장의 동위체에 빙의한다는 형식으로 현계해 왔다. 칼데아와의 연락은 안 되니,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못 왔니, 현계할 때 빙의한 동위체의 기억을 갖고 있니 하며 둘은 주인공의 지시로 싸움에 들어간다.(*47) ■ 두 사람이 현계한 시점부터 간이 소환의 부하가 사라지고, 두 사람은 검은 그림자라는 것에 의해 마력이 영기에 침투해 마력 공급 효율이 좋아지는 정도로 강화되었다. 한편 서번트의 현계를 보고 재밌다 하는 브리토마트 얼터가 직접 끌고 온 적은 무더기이며 상대를 보고 대응을 바꾸어 전략을 파상 공격으로 영핵이 노출 될 때 까지 깎으려 든다. 인해 전술 앞에서 키리에까지 지켜야 하는 상황이 오자 주인공은 적을 돌파해 브리토마트 얼터를 쓰러뜨리는 것을 택한다.(*48) ■ 하지만 브리토마트 얼터가 딸인 2대 브리토마트는 익히지 못 한 대지의 가호이자 절대적인 수호의 개념인 전승 방어를 발휘해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49) 일단 키리에를 회수해서 위로 이탈하자 한다.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하라는 대로 잘 따르는 키리에를 붙들고 빌딩 옥상으로 향한다.(*50) 서번트들의 시각으로는 처음부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칼데아의 마술예장을 입은 것으로 인식되었는데 주인공은 옥상에 도달해서야 자신이 교복이 아닌 예장을 입고 있음을 알아차린다.(*51) ■ 저걸 어찌 해야 하는 상황에서 검은 그림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말이 많은 놈이니 뭐라도 말을 꺼낼 탠데 안 그러는게 수상하다 한다. 기존 암굴왕에 비해 마력량도 패기도 뭔가 줄어든 거 같다 하는데 검은 그림자가 적이 온다 한다. 시간을 들이면 고속비행이 가능한 브리토마트 얼터가 날아온 것인데(*52) 잔 다르크 얼터가 이런 걸 막는건 언니가 전문이니 살리에리더러 자길 얼터로 부르지 마라고 헛소리하는 와중 브리토마트 얼터는 주인공을 죽이겠다 선언한다.(*53) 여전히 공격이 안 통하는 상황에서 주인공은 검은 그림자에게 손을 내민다. 이에 검은 그림자가 령주에 반응하더니 칼데아의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현계해 온다. 카게키요는 브리토마트 얼터를 베는 게 아닌 불꽃으로 밀어내는 방법을 택했고 의외로 밀어내는 방법에는 전승 방어가 안 통해 브리토마트 얼터가 건물 옥상에서 밀려나 추락한다. 키리에를 옥상에 두고 추격한다.(*54) ■ 지상에서 브리토마트 얼터는 주인공을 마음이 있는 자라 부르며 내일을 추구할 것인지 '놈'의 말대로 불꽃의 길을 갈 지 묻곤 주인공이 슬픔 끝을 넘는 포기하지 않는 자라면 싸우라며 덤빈다. 묘하게 어벤저들이 음악에 미쳐 있거나 겐지 타령도 안 하는 걸 이상하게 여기면서 이에 응하는데(*55) 방금 옥상에서 브리토마트 얼터가 밀려났을 때의 반응을 토대로 전승 방어는 대지의 가호라는 이름에 걸맞게 브리토마트 얼터의 몸이 공중에 떠 있으면 발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잔 다르크 얼터가 밝혀낸다. 실제로 억지로 공중으로 밀어낸 후 제행무상 성자필쇠를 먹이자 갑옷에 균열이 생겼고 거기에 손을 밀어넣고 라 구론도멘토 뒤 혜인을 영거리에서 발동시키자 갑옷 안에서 폭발해 브리토마트 얼터는 흔적도 안 남기고 소멸해 버렸다. 아까부터 잔 다르크 얼터가 자길 그냥 얼터라 부르지 마라 한 건 칼데아에 얼터가 늘어나서 그냥 얼터라 부르면 누구를 말하는 지 모르는 거라 한다. 아무튼 잔 다르크 얼터가 손을 다치고,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를 부르느라 령주 한 획이 줄어드는 것으로 첫 번째 시련은 끝을 맺었다. 다시 시간이 흐르고 사라진 사람들이 돌아왔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이번 건을 혼과 정신만 이동한 레이시프트이며 검은 그림자는 자신들을 현계시키기 위한 통로라 판단하며 남은 시련을 이겨낼 수 있을지 걱정한다.(*56) ■ 칼데아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자기는 꿈을 거닐 수 있어도 잘 아는건 아니라며 그걸 잘 안다는(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에게 들었다 한다. 근거는 시모사 사건이라 한다.)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에게 꿈에 대해 묻는다. 도만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렘렘은 흔한 일이고, 꿈이란 이 세계에 모든 것이 있다고도 할 수 있는 것이며 백지화된 지구에서는 오히려... 뭐라 하다 본인은 꿈에 대해 잘 모른다고 주장하면서 몽마인 캐스터(멀린)이나 프리텐더(레이다 아발론)한테 물어보라 한다.(*57) 하지만 애바게일은 암굴왕이 마스터의 꿈 관련이면 도만에게 찾아가 보라고 확실히 말했다 하며 자기도 도만의 냄새를 마스터의 꿈 어딘가에서 맡은 적 있다고 계속 도움을 요청한다.(*58) ■ 폐기공의 다음 날 학교로 시점이 옮겨지는데,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여전히 서번트로서 빙의한 상태로 남아 있고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왠지 안 보였다. 령주로 불린 카게키요와 달리 령주를 안 쓰고 앞선 두 사람이 현계할 수 있었던 것도 검은 그림자가 암굴왕의 시공의 멍에에서 벗어나는 앙페 샤토 디프를 응용해 억지로 불러낸 것 아니냐 한다.(*59) 이 특이점과 암굴왕이 관계가 있고 감옥탑 때 처럼 특이점의 성립에 관여한 거 아니냐고도 한다. 감옥탑 시점에서 소환되지 않았던 잔 다르크 얼터는 대충 룰러(잔 다르크)랑 룰러(아마쿠사 시로)에게 들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난다며 그럼 본인한테 물어보자 한다. 하지만 어제 사건 이후로 검은 그림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 검은 그림자가 어벤저들을 현계(레이시프트)시키는 과정에서 좀 소모한 거 아니냐 하자 모습을 드러냈고 학교 안이니 영체화하라 하자 도로 어디론가 사라진다.(*60)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본래 서번트의 몸으로 있으면 이 특이점이 특별한 건지 마력 소모가 격심하며 영체화도 안 되지만 평소에는 자기들이 빙의한 이전의 도쿄에 살던 인간의 모습을 하면 마력 소모가 억제되는 걸 보고 이 특이점의 자신을 연기하며 활동하기로 한다. 오루타 씨는 가족이 있으니 집으로 갔고 살리에리 선생님은 독신이라 밖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호위를 했다 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이 특이점의 본래 자신들에게 언동이나 판단이 이끌려 가는 현상을 보였다.(*61) 키리에는 어제의 비상식이 엄청 신경쓰이고 캐묻고 싶지만 주인공을 믿기에 가만히 있겠다 한다.(*62) ■ 어제 시간이 멈춘 상황에서 벌인 싸움은 싸운 흔적을 남겼고, 이는 페이트 시리즈 역사와 전통의 가스 폭발 사고로 처리되었다 한다.(*63) 특이점의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도쿄역이 41분간 완전 정지했으며 그 동안 외부에서 일체 연락이 안 되고 도쿄역과 그 주변 사람들의 41분 간의 기억이 지워졌다 한다.(*64) ■ 이 특이점의 배경인 2015년 일본 도쿄는 아주 평화롭고 풍족하다고 말하던 잔 다르크 얼터는 이 특이점이 주인공의 기억과 완전히 일치하는 주인공의 고향의 카피냐 묻는다. 이에 이 특이점에 온 이후로 기억의 불안정이 일어나 고향인지 잘 모른다 한다. 렘렘으로 출입하게 된 배경인물들이 칼데아의 서번트들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장소라는 건 시모사 때와 같지만 그 때와 달리 기억의 불안정성이 생긴 차이가 있었다. 아무튼 고향이라 부르긴 뭣하지만 귀성 비슷한 느낌이 든다 한다.(*65) ■ 첫 시련을 통과했으니 다음 시련도 서번트가 공격해 올 텐데 이를 대비해 전력을 보충하기로 한다.(*66) 조례 때 만난 요성의 핫산은 칼데아도 시련도 관계 없이 인리에 의해 소환된 솔로 서번트인지라 전날의 싸움은 지켜보기만 했다 한다. 자신이 반영웅 핫산 사바흐임에도 인리가 대놓고 칼데아편을 들라는 듯 소환한 것에 의문을 품고 주인공을 가늠해 보겠다 한다.(*67) ■ 어디로 갔나 했던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주인공네 반에 학생이라는 형태로 전학 온다. 카게키요면서 가명을 우시와카로 댄다. 서류에는 이름이 우사카와 요시츠네라 적혀 있는데 자신을 우시와카 카케키요라 자칭한다. 잔 다르크 얼터가 이 혼란스러운 이름을 갖고 화낸다.(*68)(*69) 현대사회에 진검을 들고 다닐 수 없지만 검이 없으면 진정이 안 된다면서 죽도를 들고 다닌다. 잔 다르크 얼터랑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처럼 일반인의 모습을 해야 마력 소모가 억눌러진다.(*70) ■ 오루타 씨의 지식으로 적당히 학생 코스프레하는 잔 다르크 얼터가 카게키요에게 태클 거는 걸 본 히메코가 나랑 동류 아닌가 한다. 주인공을 가늠한다던 요성의 핫산은 평범하게 주먹밥에 관심을 보이는 외국인 유학생처럼 굴면서 이게 가늠이라 한다.(*71) 현지 서번트인 요성의 핫산은 딱히 변장 안 한다고 마력 소모가 없으며, 신분은 잠입공작에 주특기인 핫산 사바흐로서의 재능을 살려 서류를 위조했다 한다. 도움을 받으면 유용할 것 같지만 아직 가늠을 하겠다는 태도는 적인지 아군인지 불분명했다.(*72) ■ 어벤저 서번트들은 하나같이 말 하는 게 난해하지 않냐는 말이 나온다.(*73) ■ 한편 쉬는 시간마다 아자마루의 안개 스킬을 사용해 몸을 숨기는 카게키요와 연락할 방법이 없어 수업시간에 도전장을 쪽지를 보내 방과후 학교 뒷편으로 부르기로 했다.(*74) 그 검은 그림자가 잡아주면 좋겠다니, 어제 일로 그림자 씨의 소모가 커 보인다니 경계를 할 필요가 있다니 말하던 와중(*75) 카게키요가 온다. 쪽지에 결투하자고 적혀 있어서 왔으며 자신에게 질문이 있으면 덤비라 한다. 적당히 싸워주면 만족하면서 죽도로 싸워야 했나라는 개드립을 친다.(*76) ■ 카게키요도 다른 둘처럼 빙의형태로 소환되었는데 빙의 대상은 자신과 얼굴, 체격이 흡사한 우시카와 요시츠네다. 본래는 빙의 서번트로 불린 게 아니었지만 그 검은 그림자가 자기 영기를 깎아 자신을 빙의 상태로 만들어준 후 학교에 전학 수속까지 시켜줬다 한다. 그리고 일곱 시련을 넘으면 길이 열릴 거란 한 마디를 남겼다 한다. 아무래도 일곱 적을 쓰러뜨려냐 특이점이 수속되건 오딜 콜이 해소되건 할 거 같다 한다.(*77) 싸우는 걸 느낀 요성의 핫산이 개입해야 하나 하면서 키리에와 같이 온다. 대충 흐지부지되고 카게키요가 파티에 합류한다. 키리에가 칼데아가 뭐냐 하자 암호 같은 거라 둘러댄다.(*78) ■ 갑자기 학교에 검은 불꽃이 출몰해서 싸운다. 저게 뭐냐 하는 요성의 핫산을 뒤로 하고 또 현장을 목격해 버린 키리에에게 상황을 설명하려 하자 키리에는 언젠가 자신이 심각하게 동요하기 전 까지는 어제 약속한 대로 안 묻겠다 한다.(*79) 한편 후우카 선생님를 누군가 간섭한다.(*80) ■ 교내에서 검은 불꽃 이상의 마력을 가진 무언가가 감지되고, 긴장한 일행을 본 키리에는 삼각관계 같은 건가 착각한다. 반응이 있으면 조져야 한다며 요성의 핫산과 카게키요는 진입하겠다 하고, 살리에리는 키리에를 집까지 바래다 주기로 한다. 주인공과 잔 다르크 얼터도 같이 진입한다.(*81) ■ 후우카 선생님가 서번트화하기 시작했다. 요성의 핫산과 카게키요는 완전히 변하기 전에 죽여버리자 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막았고 그 사이에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로 거의 완성된다. 왜 불리는 서번트가 죄다 어벤저인가 의문을 품는 와중, 주인공은 자신은 이 곳에 죽이러 온 게 아니라며 제압을 지시한다. 잔 다르크 얼터가 자신이 허울뿐이나마 인리를 위해 칼데아의 소환에 응한 건 그런 말을 해 주는 주인공 덕이라 생각하며 이에 응해 제압하러 간다.(*82) ■ 칼데아의 라이더(부디카)와 비교해서 단단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와중에 아직 서번트화가 완전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술예장 칼데아 전투복을 사용한 간드에 제압당한다. 현재 캐스터가 아무도 없어서 부디카화한 선생을 어찌 하냐 하자 주인공이 아틀라스원 예장으로 전환해 이시즈의 비를 사용하니 다시 본래 모습으로 돌아간다.(*83) 요성의 핫산은 부디카를 제압하는 과정을 보고 능력이 나쁘지 않다 평가하며 앞으로 더 가늠하겠다 하고 가 버린다.(*84) 집으로 돌아가 보니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습을 한 어머니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습을 한 동생이 죽어 있었다. 주인공의 몸은 자연스럽게 휘청거리고 오열하며 눈물을 흘리지만 이런 상황에 익숙해진 마음과 정신은 빠르게 둘을 살릴 방법을 생각한다.(*85) 구급차를 부르려 전화기로 가니 옆에 키리에가 죽어 있었다.(*86)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에 따르면 자신은 키리에를 배웅한 후 주인공의 집을 계속 감시했지만 어떤 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한다.(*87) 어벤저가 되면서 사람처럼 느끼는 감각을 상실했고 무고의 괴물의 영향으로 무고죄를 받는 데 익숙한 살리에리는 슬픔 없이 상황을 분석하고 잔 다르크 얼터는 그런 살리에리를 조지려다 멘날 나간 주인공이 저지한다.(*88) ■ 그리고 도쿄역 때 처럼 주변 사람과 소리가 사라지고 시간이 멈춘 후 나팔 소리가 울렸다.(*89) 또 같은 소리를 하는 검은 그림자에게 주인공은 그 놈의 시련이 뭐길레 사람을 죽였냐며 대답하라 하지만 검은 그림자는 자기 할 말만 했다.(*90)(*91) ■ 제2의 시련은 니토크리스 얼터였다.(*92) 금이 간 남자는 제1의 시련 때처럼 '이번에도 2초도 못 버티겠지......' 같은 소리를 하며 이번 시련은 가장 나약한 복수자이나 혼도 마음도 사랑도 없는 존재라 한다.(*93) 이에 일렁이는 그림자는 넌 보는 것 밖에 못 하니 자신의 여로를 나아가는 그들을 보기나 하라 한다.(*94) ■ 검은 그림자는 주인공과 어벤저들을 공간전이나 고속이동과는 다른 느낌으로 사람 없는 신주쿠에 전송한다.(살리에리는 이것도 그의 보구의 힘이 아니냐 한다)(*95) 그 곳에 있던 니토크리스 얼터는 브리토마트 얼터처럼 꼬우면 저항해라를 시전하곤 이집트 관련 사령을 대량으로 소환해 물량전을 시도한다.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와 영기의 분위기가 다르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멘탈 나간 주인공은 이번엔 처음부터 쓰러뜨리는 전제로 싸움을 시작한다.(*96) ■ 제대로 베었지만 니토크리스 얼터는 상처를 입지 않았으며 신에게 대드는 주제도 모르는 놈이라고 주인공들을 깐다.(*97) 그리고 강력한 스핑크스의 변종을 소환한다.(*98) 주인공이 소모를 피하고 작전을 짜고 싶다 하자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디오 산티시모 미제르코디아 디 미를 사용해 적을 돌파하여 신주쿠 중앙공원으로 이동한다.(*99) 적병은 뼈 보병과 마술계 망령, 대형 복합 망령으로 이루어졌으며 니토크리스 얼터가 소환을 사용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적병이 늘어났다. 그리고 본래 니토크리스 얼터는 원한이 없는 복수자로 어벤저와 버서커의 광기를 겸비한 멀티 클래스여야 하는데 지금 눈 앞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그 면모가 완전히 사라진 순정 어벤저로 인식되었다.(*100) 슬슬 다들 현지 소환 서번트 요성의 핫산을 제외하면 모조리 어벤저만 등장하는 걸 보고 그 검은 그림자인가 뭔가에게 따지려 했지만 계속 입을 다물었다.(*101) ■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없어서 아쉬워하는 가운데 니토크리스 얼터는 인해전술로 주인공 측의 영기를 소모시켜 두 서번트를 제거하는 데 집중한다.(*102) 주인공 측은 힘과 전투기술, 빠르기를 겸비한 스핑크스를 어떻게든 쓰러뜨리고 상대가 미끼를 물어 수비 전력을 허물자 정면돌파를 감행한다.(*103) ■ 니토크리스 얼터는 영체화 시켜둔 마지막 3번째 스핑크스를 꺼내들고, 주인공은 대화는 필요없다며 여기서 끝내겠다며 덤벼든다. 명계의 존재인 니토크리스 얼터는 잔 다르크 얼터처럼 인간의 투쟁에 익숙하지 안하 전술은 어설프지만 마력이 진짜 무한정이나 다름없어 인해전술을 계속 구사한다.(*104) 잔 다르크 얼터는 대책을 세웠다며 물러서자 하지만 주인공은 니토크리스 얼터가 자기도 주인공처럼 소중한 이를 무력하게 잃었다며 누가 죽었냐고 도발 같은 질문을 던지자 거기 낚여서 후퇴하지 않고 여기서 앞서 쓰러뜨린 스핑크스가 재생하기 전 쓰러뜨리겠다 한다.(*105) 그런 주인공을 비웃으며 니토크리스 얼터가 마무리를 하려 하자 현장에 도착한 요성의 핫산과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난입한다.(*106) ■ 다른 셋에게 적을 맡기고 아둥바둥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강제로 전투지역 바깥으로 끌고 온 요성의 핫산은 점점 복수자마냥 상대를 죽이는 데 집착하는 주인공을 질책한다. 한편 스핑크스 한 마리가 추격해 오는데 요성의 핫산은 자신은 단독으로 저런 신수는 상대할 수 없다 한다.(*107) ■ 주인공을 마음을 다잡고 전장으로 복귀하겠다 하고 요성의 핫산은 자신이 가늠하기 전에 죽지 말라 하며 건물 옥상을 통해 어벤저들이 있는 곳으로 주인공을 대려간다.(*108) 니토크리스 얼터가 더 많은 소환수를 불러내자 주인공은 검은 그림자에게 령주가 새겨진 손을 내밀었고 그러자 검은 그림자를 통해 칼데아 쪽의 니토크리스 얼터가 소환되었다.(*109) ■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일격에 스핑크스 2마리를 소멸시킨다. 이에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저 쪽이 아누비스 신의 분령의 힘을 갖고 있을지라도 결국 버서커를 겸비하는 불완전한 멀티 클래스 어벤저에 불과하며 순정인 자신에게는 미치지 못 하는 가짜라 매도한다.(*110) 하지만 주인공은 특이점의 니토크리스가 너무 냉정한데 니토크리스의 인품은 그렇지 않다며 가짜는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라 답한다. 이에 혼란스러워하여 진형을 무너뜨리자 이번이 마지막 기회임을 알고 어벤저들이 돌진한다.(*111) 사실 칼데아의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일전에 주인공에게 만약 멀티 클래스가 아닌 순정 어벤저인 자신이 불린다면 그건 위작이라 말했다. 그리고 그 위작은 죽음과 명계에 가까울테니 산 자이면서 죽음의 그늘을 힘으로 삼아 신들에게 쏜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겁먹을 테니 쉽게 죽일 수 있을 거라 한다. 그 말대로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지금까지 맹공이 무색하게 일방적으로 당한다.(*112)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원한 없는 복수자인 자신은 자신의 원한을 논해서는 안 된다고도 하며 순정인 자신을 '존재할 수 없는 저'라고도 부른다.(*113) ■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로 한 대 때리고, 명경보전의 제한을 해제하고 검은 그림자의 힘을 빌려 어벤저의 특성을 가진 세이버(디오스쿠로이)를 불러낸 후 쌍신찬가를 쓰게 하자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그걸 맞고 소멸했다.(*114) ■ 앞선 3인의 어벤저들과 달리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와 세이버(디오스쿠로이)는 퇴거한다. 검은 그림자의 도움으로 칼데아의 영기 그래프로 돌아갔다 한다. (*115) 한편 퇴거하는 니토크리스 얼터가 눈물을 흘리는 걸 본 주인공은 복수란 아무것도 낳지 않고 자신에게 죄와 벌을 짊어지게 하지만 지고이자 궁극의 어둠의 쾌락이라고도 생각했다.(*116)(*117)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꿈을 꾸는데 무거운 몸을 끌고 피의 여로이자 불꽃의 길을 걸어간다. 열기도 무게도 없어 공허해 피에 흥분하고 불꽃에 유열을 느끼며 복수의 쾌감을 떠올리며 이는 혼을 사로잡고 타락시켜 긍지와 고귀함을 모조리 덧칠하는 타락의 열매니 뭐니 한다.(*118) 이에 누군가가 이 여로에선 그 끝에 도달해 속죄하기 위해 흔들리지 않는 철의 의지가 필요하다 한다.(*119) 그리고 꿈의 내용은 몽테크리스도 백작가 프랑스에서 기차를 타는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브리토마트 여왕은 원한을 억누르고 사랑에 구원받았니, 파라오 니토크리스는 복수를 하되 원한의 불꽃 없이 따스한 마음으로 했다니 하면서 앞으로 자신이 할 복수는 그들과 달리 원수의 감미로운 피를 자신의 것으로 하는 업화의 길이 될 거라 한다.(*120) 여기서 회상은 끊기고, 꿈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왜 검은 그림자가 아무 말도 안 했냐를 생각하며 이번 특이점에서 호의를 표해 준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가 죽었음을 다시 실감한다.(*121) ■ 영체화가 가능한 현지 소환 서번트 요성의 핫산을 포섭해서 주인공의 신변 경호를 하기로 한다. 아직 주인공을 가늠한 건 아니라 한다.(*122)(*123) ■ 맛이 가기 시작한 주인공이 잔 다르크 얼터의 말을 무시하고 식사를 거부하는 등의 짓을 하자(*124)(*125) 요성의 핫산은 주인공이 특이점에 삼켜졌거나 칼데아의 마스터가 되기 전의 자신으로 되돌아온 거 아니냐 한다. 잘은 몰라도 더 이상 기대에 부응하기 어렵다고 주인공이 말하자 요성의 핫산은 자긴 가계약은 안 할거고, 지금 주인공이 정신 안 차리면 망하니까 억지로라도 빵을 먹으라 한다.(*126) ■ 방과 후 전날 일어난 사건을 모르는 아마츠카 선배가 평소처럼 접근하자 주인공은 다시 그녀들이 죽었음을 실감하곤 귀가한다.(*127) 집에서 거올을 보는 주인공은 그녀들을 죽인 자들을 찾아내서 죽이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기 위해 싸워 왔던 것과 달리 니토크리스 얼터를 분노에 떠밀려 죽였을 때 느낀 감각을 떠올린다.(*128) 그러던 중, 자신이 주인공의 이모라고 하는 랜서(스카사하)의 모습을 한 자가 주인공의 집을 방문한다.(*129) 주인공 쪽에서 먼저 마음에 걸리는 걸 말해 줄 때 까지 그것에 대해선 자기는 아무 말 안 한다 한다.(*130) 한편 아까 거울 앞에서 느낀 자기 생각인지 남의 속삭임인지 모를 것은 이번엔 이모를 죽게 만들거냐 빈정거리며 뭐가 됬던 분노를 품고 죽이라 한다.(*131) ■ 칼데아의 과거, 백작의 정체를 놓고 회의가 끝난 직후의 시점으로 돌아와서, 잔 다르크 얼터가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를 찾아간다. 칼리오스트로 백작과 싸울 가능성이 생겼으니 정보를 모으고 싶다며 그와 생전 인연이 있었다는 마리가 개인적으로 그를 어떻게 생각했냐 묻는다(그 와중에 룰러(잔 다르크)를 언니라 부르다 언니 아니라 부정한다). 마리가 백작 이야기를 할때 항상 웃던 얼굴이 조금 그늘져 보였다 한다. 이에 마리는 칼리오스트로는 텅 빈 공동 같아서... 어쩌구 하다가 이야기가 끊긴다.(*132) 이는 잔 다르크 얼터가 특이점에서 꾼 꿈이었다. 빙의된 육체인 오루타 씨에 끌려서 인간과 가까운 성질이 되어 서번트면 꾸지 못 할 꿈을 꾼 것으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는 자기가 태어난 직후 진심으로 싸운 거의 없는 상대니 뭐니 한다.(*133) 그리고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를 답파하며 보여 준 평범한 선성을 품던 모습과 달리 가공의 존재로나마 가족을 잃고 분노에 차 싸운 것을 떠올리곤 자신은 오루타 씨에 관련된 것으로 아무 것도 느끼지 못 한 것을 생각한다. 뭐라도 느끼지 않으면 텅텅 빈 건 자기 쪽일 거라 한다.(*134) ■ 이모는 자기도 일을 나가야 해서 못 돌봐주지만 주인공이 학교를 쉬어도 된다 하는데 주인공이 굳이 가는 걸 보고 굳세다며 조심하라 한다(주인공의 도시락을 준비 못 한 걸 갖고 찐빠를 낸다).(*135) 등교길에 잔 다르크 얼터가 뒤에서 리카르도와 히메코가 몰래 따라오고 있다 하자 주인공은 무시한다.(*136) 교문에서 마리 학생회장의 백부라는 설정의 교감이 첫 등장해 가족을 잃은 주인공을 배려해 주는데 참으로 인자해 보이는 교감이지만 그 정체가 정체라서인지 주인공이 현기증을 느낀다.(*137) 한편 마리 학생회장는 잔 다르크 얼터가 주인공에게 까칠한 태도를 보이는 건 주인공을 좋아해서 그런다 하고 이에 잔 다르크 얼터가 아니라고 화내자 옆에서 교감은 마리와 대등하게 말을 나누는 친구가 생겨서 좋다 한다. 실제로 사이는 좋다는 것 같다.(*138) 교문 앞이 시끄러워 수습하러 온 살리에리는 마리 학생회장를 보고 일시적으로 서번트로서의 감정이 격해져 대놓고 왕비라고 불렀다가 혼란스러워하고(*139) 교문을 넘어 오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아마츠카 선배는 자기가 마리의 소꿉친구라 어필하며 뭔 왕비니 결혼이니 떠드냐 한다.(*140) 이 난장판에서 마리 학생회장가 학생회장이 아닌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서 주인공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것이 정점을 찍는다.(*141) 잔 다르크 얼터는 염화로 이거 또 부디카 때 처럼 마리가 어벤저 서번트화 하는거 아니냐 하고, 아마츠카 선배는 마리 학생회장이 자기가 아는 마리아랑 조금 다르다는 떡밥을 남긴다.(*142) ■ 뭔가 많이 생략되서 마리 학생회장와의 데이트날인 일요일이 온다. 이모는 주인공이 아침에 샤워한다 하자 여자 관계라는 걸 바로 알아차린다.(*143) 또 살인사건이 일어날까봐 이모는 요성의 핫산이 경호하고, 잔 다르크 얼터는 도쿄 어딘가에 어벤저들이 나타났듯 데이트 장소인 오다이바도 위험하니 조심하라 한다.(*144) ■ 데이트에서 마리의 평범한 반응에 대해서. 주인공이 겉보기부터 판단하느 타입이라 낙담된다 하고(*145), 자유로워지고 싶을 때의 자신이라며 교복을 풀어서 입고 오며(*146) 지금 이 날은 다시 찾아오지 않으니 실컷 즐겨야 한다 하고(*147) 원하는 건 정해져 있지 않지만 뭐라도 새로운 걸 원하고 충동적으로 시간을 써 보고 싶다 한다.(*148) 그 후로 비교적 평범한 데이트를 하다(*149)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복수극을 다루는 영화를 보러 간다.(*150) 주인공이 가족을 잃은 걸 뻔히 알면서 자긴 심술궂은 짓을 한다 하곤, 주인공이 내면에서 고민하던 복수에 대해 이야기하길 자신은 가족을 죽인 자들을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한다. 이에 주인공이 피가 날 정도로 입술을 깨물자 주인공이 본인의 아픔에 강한 타입임을 알곤 그런 사람은 싫다 한다.(*151)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어떤 마력도 서번트의 기척도 느껴지지 않았지만 감으로 교장가 빙의가 아닌 처음부터 서번트임을 직감하고 자기 자신을 미끼로 삼아 정체를 폭로한다. 그러자 교감은 왕비가 '복수의 끝을 아는 살리에리에게 넌 언제까지 살리에리로 있을 거고, 이 도쿄엔 그가 찾는 아마데우스가 없는데 뭐 하냐'는 전언을 알려준다.(*152) 그리고 교감은 칼데아의 종복이 되어 증오를 가라앉힌 살리에라에게 원한을 잊었냐며 뭔가를 건다.(*153) ■ 마리 학생회장는 그렇게 주인공의 속을 긁어놓곤 평소 교복 차림으로 환복한 후 즐거웠냐 한다.(*154) 마침 주인공의 이모와 마주하게 되었고 이모는 두 사람을 배려해 먼저 가 버린다.(*155) 이에 마리가 또 새 가족을 가졌냐며 긁고, 주인공이 화내자 무섭다며 가 버린다.(*156) 영화관에서 한 말을 잘 생각해 달라니, 어두운 곳으누 위험하니 오지 말라, 목숨이 붙어 있으면 또 놀자는 마리의 말과 함께 적성 괴물이 튀어나와 공격해온다. 이에 즉석에서 주인공을 따라가야 겠다고 판단해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와 이모 경호를 교대한 요성의 핫산이 나와 막아준다. 괴물은 쉽게 퇴치했지만 앞에서 싸우던 주인공이 피를 뒤집어쓴다. 이를 본 요성의 핫산은 주인공이 복수심에 지배당하는 걸 알고 자신 같은 암살자와 복수자는 죽이는 이유가 전혀 다르다며 주인공은 어떤 길을 걷고 싶냐 한다.(*157) ■ 시점이 학교로 돌아가서, 살리에리는 빙의체에 마력이 있어 교감을 상대로 단독 전투할 수 있었다. 자신을 묶어 놓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처리하려 한 건가 했는데 되돌아온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자신들이 노리는 건 살리에리라며 뭔가 시전한다.(*158) ■ 집으로 돌어간 주인공은 또 다시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는 충동이 떠오른다.(*159) 한편 잔 다르크 얼터가 염화로 살리에리에게서 연락이 안 온다 한다. 그러자 주인공이 염화로 살리에리에게 연락해 보는데 공원에 와 달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에 주인공, 잔 다르크 얼터, 카게키요가 5분 거리에 있는 공원으로 향한다. 이모는 요성의 핫산에게 맡긴다.(*160)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빙의를 한 결과 칼데아에 있던 때와 달리 카게키요의 인격이면서 요시츠네의 정신성을 지녔다 한다. 그래서 요시츠네 답게 무엇을 생각하건 우선 목을 치는 것부터 시작하게 되었으며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기에 심각한 불량 학생이 된다. 요시츠네스럽게 호전적이며 의리가 강하기도 하다. 그런 상태니 어쩌면 살리에리의 목을 칠 지도 모른다 한다.(*161) 카게키요는 공원은 적이 매복할 수 없지만 주인공이 적에게 노출되기 쉬운 곳이라 하는데 이에 긍정한 살리에리는 주인공이 올곧은 게 처음으로 원망스럽게 느낀다며 무기를 들이민다. 이거 라이더(부디카) 때랑 같다는 걸 직감한 카게키요가 살리에리를 적으로 판단하고 싸운다. (*162) 두 사람은 호각으로 싸우다 실리에리 쪽에서 철퇴한다.(*163) 카게키요는 어벤저란 여차하면 정을 나눈 상대라고 가리지 않고 불사른다며 한 번 살리에리가 적으로 돌아간 이상 친구로 여기지 말라고 충고한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너 휴대폰 없음? 을 시전하며 잔 다르크 얼터의 전화를 받는다.(*164) 얼터는 자기들이 화력계라 조사나 수색이 잼병이니 카게키요가 주인공을 호위하면서 다시 찾아올 살리에리를 요격하게 하기로 한다.(*165) ■ 다음 날 제대로 자지 못 해 다크서클이 생긴 주인공을 본 잔 다르크 얼터는 억지로라도 자라 한 후, 살리에리의 수색은 밤 새 별 의미가 없었지만 방금 학교에서 살리에리의 반응을 감지했다 한다.(*166) 가 보니 살리에리는 인간 마냥 멀쩡히 선생 노릇을 하고 있었다.(*167) ■ 본작에서 빙의형 어벤저로 불린 자들은 빙의체의 기억과 감수성이 섞이긴 해도 인격의 주체는 영령이라 한다.(*168) ■ 요성의 핫산이 이모를 경호해서 없는 상황이라 잔느 얼터와 카게키요가 살리에리를 감시하는데 어딜 봐도 살기도 서번트의 기색도 없는 음악선생이라 한다.(*169) ■ 살리에리를 방과 후에 습격해서 라이더(부디카) 때 처럼 두들겨 패 제정신으로 돌리자 하는데, 히메코와 리카르도가 주인공이 가족을 잃은 이후로 점심 먹자고 처음 말을 걸어온다.(*170) 한편 히메코가 마리 학생회장와의 데이트에 대해 묻는데 주인공은 그건 데이트가 아니었던 것 같다 한다. 히메코가 친구 미만 연인 미만이 되었냐 하자 왠지 카게키요가 웃는다.(*171) ■ 방과후 살리에리는 학교에서 임시 안전 점검을 한다며 학생들을 강제로 모두 집으로 되돌린다.(*172) 아마츠카 선배가 와서 살살 긁자 살리에리는 무고의 괴물의 복수자로 돌아간다.(*173)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도착한다. 지금까지 선생으로서 있었던 건 조금 남은 이성으로 견딘 것이었다. 덕문에 아마츠카 선배 말고는 모두 사라진 학교에서 라이더(부디카) 때 처럼 정신을 차릴 때 까지 두들겨 패기로 한다. 제3재림으료 영기재림 해버린 살리에리와 싸운다.(*174) ■ 한창 싸우던 살리에리는 아마츠카 선배가 어디로 간 걸 인식하곤 자기에게 가까이 오지 마라면서 그를 쫓아간다. 그런 살리에리는 쫓아가려 하는 와중 주인공은 현기증을 느끼며 어둑한 불꽃을 본다.(*175) 갑자기 시스템이 갑분 비쥬얼 노벨로 바뀌면서 살리에리를 학교에서 수색하게 되는데 다른 선택지는 의미 없으니 생략하고, 살리에리의 반으로 가서 교단을 뒤져 보면 그가 방금 메시지를 적어 놓은 출석부를 볼 수 있는데 왕비에게 뭔가 당했음을 시사하며 음악실로 향한 걸 알 수 있다.(*176) 음악실로 향하려 하자 아주 기분나쁘게 생긴 몬스터와 불꽃들이 가로막는다. 잔 다르크 얼터가 유인하는 사이 카게키요와 주인공이 음악실로 선공한다.(*177) 음악실에서 아마츠카 선배는 서번트화 한 것도 아니면서 뭐라 떠드는데 인생의 의미는 저마다 따로 있고 마땅히 그래야 하며 자발적이어야 한다 한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의 분노와 불꽃이 본인의 것이냐 묻는다. 그리고 본인의 의지가 아닌 살리에리에게 죽어 줄 생각은 없다 한다. 너가 안토니오 살리에리를 자칭하며 할 수 있다면 올바른 선율을 내 보라 한다.(*178) 견디지 못 하고 아마츠카 선배에게 무기를 내려치는 살리에리를 막 도착한 카게키요가 막는다. 아마츠카 선배는 일반인인 자신은 뒤로 빠진다 하고 살리에리와 카게키요의 싸움이 벌어진다. 한창 싸우던 와중 주인공은 또 현기증과 함께 뭔가를 본다. 카게키요는 그런 주인공이 살리에리의 폭주의 영향을 받고 있는 거 아니냐 한다.(*179) ■ 앞서 집에서 거울을 봤을 때 처럼 뭔가가 주인공이 모두 죽여야 한다고 속삭인다. 불타오르는 감각을 느끼며 뭔가 주인공이 이상해지려 하자(*180) 도망간다던 아마츠카 선배가 돌아오는데(*181) 아마츠카는 주인공의 가족이 죽은 걸 뒤늦게 알았다며 무신경한 자기 발언을 취소한다. 그럼에도 구태어 이야기한다며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182)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183) ■ 한편 아마츠카 선배는 자신은 복수를 부정하지 않으며 그 암굴왕 씨처럼 복수의 극복을 해내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원한은 푸는 것이 기분 좋다는 것도 맞다 하며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에게 인생을 택하는 건 자유고 뭘 골라도 되고 늦는 것도 없으니 태어나기 전이건 죽은 후건 정하면 된다며 꼬우면 자신을 죽이라 한다. 그걸 들은 살리에리는 이 새끼 이거 다 알고 있는 건가... 라 하며 원래 영기로 돌아간다.(*184) 현 상황이 수습되자 아마츠카는 일반인으로서 휘말리기 싫으니 떠난다 하며, 아직 너희들의 문제는 끝나지 않은 것 같다 한다. 자신에게 미련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건 되었다며 망설이지 말라 하고 퇴종한다.(*185) 저 놈은 천재라서 모든 걸 아는 걸까, 아니면 서번트의 기억이 있는 걸까 잘 모르겠는 와중(*186) 일행은 살리에리를 폭주시킨 마리....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교내에 남아 있을 거라 판단하곤 지금 그녀를 쓰러뜨리자 한다.(*187) ■ 그간 종종 나오던 금이 간 남자는 고갈되었고, 가면을 쓴 남자가 칼데아의 인도에 의해 영핵 대부분을 잃은 금이 간 남자는 그만 쉬라 하며 정체를 드러네는데 지금까지 교감이라 나오던 자였다.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제3의 시련 칼리오스트로 얼터라 밝힌다.(*188) 대화로 사건을 해결한 칼데아를 덧 없다고 빈정거리며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를 언급하며 나팔을 울린다.(*189) 나팔이 울리자 제4의 시련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등장한다. 종말의 나팔을 개선의 울림으로 만들지 말지를 정하라 한다. 둘은 사이좋게 주인공을 시험하겠다 한다. 주인공의 내면의 분노인 불꽃을 자신에게 향하라 하곤, 더 이상 내일을 추구하지 않아도 된다 한다.(*190)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에게 전투의 마음가짐이나 기술은 없어 보이지만 원념이 특급인 괴물이라 한다. 마리는 이를 긍정하며 괴물인 자신의 꽃잎이 목을 칠 거라 한다.(*191) 주인공은 마리를 학생회장이라 부르며 서번트일 줄 몰라다 하고,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주인공은 거짓말을 할 인간이 아니라며 속인 게 되었다면 미안하다 한다. 자신은 빙의체가 아니라 처음부터 서번트였다 한다.(*192) 지금까지 정체를 숨긴 건 모두를 속이는 데 능한 칼리오스트로가 지닌 스킬로 서번트의 기척, 마력, 영기를 가리고 있었다 한다.(*193) 칼데아 측은 칼리오스트로를 지금까지 특이점에서 마주한 서번트 중 칼데아에 영기 정보가 없는 첫 서번트로 확인하곤 일전 회의에서 떠든 백작에 대한 걸 떠올리며 저게 그 백작인가 한다.(*194)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죽일 시간이 왔지만 같이 더 데이트하고 놀고 싶었다 한다. 주인공은 그건 아무래도 좋은데 자기 가족을 죽인 게 마리냐 묻고, 마리는 자신이 죽인 게 아니라며 앞서 등장했던 역겨운 괴물들을 소환해 낸다. 원혈의 조각이자 분노의 장기며, 자기가 과거 당한 것처럼 내일의 모든 걸 빼앗아 가겠다 한다.(*195) ■ 갑자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력 공급량이 늘어난 대신 검은 그림자의 마력이 약해졌다. 종합적으로는 이전보다 강해졌다.(*196)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칼데아 측이 별 거 없다고 인식하곤, 그럼에도 신중해지겠다며 칼리오스트로의 스킬의 힘으로 자신을 숨기고 체육관으로 가 버린다. 그 곳에서 며칠을 준비했다며 너희들은 이길 수 없으니 도망쳐도 된다 한다.(*197) 그러면서 도망치면 시련을 포기한 게 되고 주인공의 정신과 혼이 영원히 이 특이점에 머무르게 되며 칼데아의 종말과 인리의 끝이 온다 한다. 그게 상관없으면 이 공간에서 살고 자라며 늙던가 하라 한다. 내일을 원한다면 와서 자기 심술을 받아 보라 한다.(*198) ■ 주변 사람이 모두 사라진 건 일전의 나팔이 울렸을 때와 같지만, 지금까지 나팔이 울릴 때 마다 주인공 일행을 현장으로 바로 이동시켜 주던 검은 그림자가 이번엔 어떤 반응도 하지 않았다. 마력이 동나가는 거 아니냐 한다. 아무튼 직접 발품팔아 체육관으로 가게 되는데 이것저것 많이 등장해 길을 가로막아 온다. 끝이 없는 상황에서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지름길이라며 복도의 창문을 깨고 밖으로 안내한다.(*199) ■ 체육관에서는 칼리오스트로 얼터(자기가 생각해도 교감은 무리수 같은 위장이었다 한다)와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기다리고 있었다.(*200) 그녀가 준비했다는 것은 죽어버린 주인공의 가족과 키리에가 죽은 장면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자기처럼 복수할 자격이 있다며 복수해 보라 한다. 하지만 아마츠카 선배의 말을 듣고 소중한 사람을 떠올려 죽이는 길을 선택하지 않기로 결심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내면에서 올라오는 충동을 거절한다.(*201) ■ 그러자 칼리오스트로는 정신을 좀먹는 불꽃, 통칭 환염을 발생시킨다. 이는 지성체에게 잘 듣는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이었다. 이것으로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를 단절시켰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주인공 곁에 있었지만 뭐 아까 소모했으니 별 힘 못 쓰겠지... 하고 칼리오스트로가 넘어간다.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그런 칼리오스트로의 은근히 허술한 점을 싫어한다 하면서 처음부터 무대의 막은 자기가 내리겠다고 결정했다 하곤 생전 모든 걸 유린당하고 남은 흑백합으로서의 자신인 제3재림 형태로 이행한다.(*202) 왕권을 유리한 세계 모든 것에 복수한다 하며, 주인공이 세계 최후의 복수자가 될 수 있는 길을 발로 차버렸냐고 다시 확인한다. 주인공의 솔직한 게 좋다며 그걸 증명하던가 아니면 모든걸 포기하고 죽던가 하라며 덤벼 온다.(*203) ■ 령주가 1획뿐인 상황에서 더 쓸 수 없다고 판단한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의 힘으로 칼리오스트로의 환염을 꺾는다. 불꽃을 넘어온 잔 다르크 얼터와 살리에리의 보구가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영핵에 작렬하는데 그 마리는 그녀가 부리느 장기 중 하나가 모습을 의태한 것이었다. 그러자 칼리오스트로는 다시 환염을 전개하는데 이는 현대과학의 초고열에 미치는 화력은 없지만 정신을 거쳐 영기와 영핵을 좀먹는 기능이 있고 따라서 서번트를 일격에 처치는 못 해도 영기에 휘감겨 자유를 속박하는 힘이 있다고 해설한다.(*204) ■ 서번트들의 발이 묶인 상태에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주인공의 패배를 선언하고 길로틴 리카누만으로 주인공의 목을 썰어버리려 한다.(*205) 하지만 그 순간 칼리오스트로 얼터가 마리의 가슴을 칼날로 꿰었다. 동시에 그는 자신이 제3의 시련도 어벤저도 아닌 희대의 대사기꾼 프리텐더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임을 밝힌다.(*206) 사기꾼이자 배신의 귀재인 자신은 모든 것이 배신을 전제한 거라며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를 배신한 것과 함께 자신이 이성의 사도로서 맹세한 것도 거짓이라 주장한다. 적당히 목소리 바꾸고 사기 친 것에 낚여 자기 정체를 연산해내지 못 한 칼데아를 비웃으며 자신의 진짜 정체는 인리의 서번트이며 칼데아의 아군으로서 도움을 주기 위해 최대 최고의 배신의 기회를 노렸다 한다. 지금 오딜 콜로 칼데아를 거부하는 인리는 사실 여전히 노움 칼데아의 여행을 축복하고 있으며 그 증거가 자신이라 주장한다.(*207)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생전에 이어 두 번째로 칼리오스트로에게 속은 걸 화내며 일단 소멸한다.(*208) ■ 당연히 칼데아 측은 칼리오스트로가 인리의 편이라는 걸 납득할 수 없었고 신용도 못 했다.(*209) 이에 칼리오스트로가 나불거리길 올가마리 퀘스트 때 벌인 유분체 올가마리 주조는 칼데아스의 눈을 속이기 위한 페이크라 한다. 그리고 이번 사태의 원흉을 밝혀주겠다 하는데(*210) 그 원흉이 직접 등장한다. 1인칭이 私에서 オレ로 바뀐, 가면을 쓴 암굴왕이었다.(*211) ■ 가면을 쓴 암굴왕은 침묵하면서 자기 할 말만 하는데, 자기는 제7의 시련이고 칼데아 측이 제4의 시련까지 끝마쳤으니 남은 최종 3시련은 감옥 전역을 무대로 삼겠다 한다. 자신은 칼데아 측이 6개의 시련을 완료하고 마지막에 도달하기 전 까지는 자신은 적이 아니라 한다. 그리고 주인공의 의사 가족을 죽인게 자기냐고 묻자 한참 듬을 들이다 육하원칙을 애매하게 그렇다 한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가면을 쓴 암굴왕을 베어버리겠다 하고, 잔 다르크 얼터는 헛소리하지 말고 정보를 풀라 해도 애매하게 굴다 가면을 쓴 암굴왕이 애매하게 그렇다고 대답한 것에 빡쳐 공격한다. 가면을 쓴 암굴왕이 검으로 싸우자 암굴왕이 검으로 싸웠던가 하고 의문을 품던 와중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일단 적이 아니니 그만두라며 둘을 말린다. 아무튼 가면을 쓴 암굴왕은 남극에 다다르려 한다면 전력으로 임하라 하며 그렇지 않으면 5,6의 시련에 죽을 거라 한다. 자기(オレ)는 절망의 입구에서 기다린다며 싸워서 극복하라 하곤 영체화를 해 사라진다.(*212) 카게키요는 그 놈 참 행동과 말투로 어그로 잘 끈다며 자기도 겐지를 도발할 때 써먹겠다 하고, 잔느 얼터는 그거 도발이 아니라 저 놈의 천성이라 한다.(*213) ■ 가면을 쓴 암굴왕은 기존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특성이 많이 달랐다. 백병전 능력이 상승했으며 이상하리만치 강력한 은밀 능력을 보였다.(*214) ■ 칼리오스트로는 자기 변명을 시작하는데 자신이 제3의 시련인 건 거짓말이었고, 제3의 시련이 넘어간 건 라이더(부디카)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시련화하다 중간에 멈춘 결과 카운트가 넘어가 통과된 것 같다 한다. 애초에 시련을 극복했냐 안 했냐의 판정이 가면을 쓴 암굴왕이 정하는 것 같다 한다. 아군인 양 태연한 미소를 지으며 입을 바쁘게 움직이며 주관을 객관인 양 지껄인다고 어벤저들이 까도 아무렇지 않아 하는 칼리오스트로는 그저 자신이 제3의 시련으로 행세할 때 어느 정도 진실에 접근했고 당시 가면을 쓴 암굴왕과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와 접촉을 여러 번 해서 이런 걸 안다 한다. 말의 앞뒤는 맞지만, 올가마리 퀘스트 건 때문에 신용을 못 하니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감시하며 허튼 짓 하면 언제든 목을 쳐 버린다는 조건을 달고 칼리오스트로를 조력자로 받아들인다.(*215) ■ 그리고 그간 모습을 보였던 검은 그림자는 가면을 쓴 암굴왕과 별개로 여전히 주인공의 그림자에서 머물고 있었다. 주인공이 제발 좀 나오라고 하자 튀어나온다. 여전히 마력이 고갈된 상태였다. 검은 그림자 역시 암굴왕이라면 두 암굴왕 중 하나는 특이점에 소환된 존재고 다른 하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폐기공에서 청소하는 존재일 거라 한다.(*216) 주인공의 폐기공이 뭔지 모르는 어벤저들에게 상황을 설명한다. 감옥탑에서 비스트(게티아)의 자객으로 나와 일주일 간 시련을 내린 끝에 겉으로는 소멸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주인공에게 영기째로 달라붙은 존재, 대충 주인공에게 기생하는 면역세포, 여과장치다..... 라는 설명이었다. 감옥탑 특이점 때 부터 함께 했다는 걸 듣고 오래도 같이 있었네라고들 생각한다.(*217) 잔 다르크 얼터는 칼데아에 통상소환된 암굴왕이 평소 자신에게 친한 척 굴어 놓고 왜 폐기공의 자신 이야기는 안 했냐며 화내면서 룰러(잔 다르크)랑 룰러(아마쿠사 시로)는 어렴풋이 알고 있다는 말을 듣고 더 짜증낸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둘을 친구라 하자 자꾸 지껄이면 태워버린다며 살기를 내뿜는다.(*218) 아무튼 주인공은 암굴왕이 셋 있으며 칼데아의 암굴왕은 여전히 칼데아에 있고, 새로 소환된 암굴왕이 이 특이점을 지배하는 가면을 쓴 암굴왕이고, 마지막으로 검은 그림자라는 형태로 머무는 암굴왕이 본래 자신의 폐기공을 청소하던 암굴왕이 아니냐는 추론을 낸다. 감옥탑 때 일곱 시련을 냈으니 이번에도 일곱 시련을 내린 거 아니냐고도 한다.(*219) 한편 한 마디도 말을 못 하는 검은 그림자를 본 잔 다르크 얼터는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과 폐기공의 암굴왕이 어느 정도 지식 공유를 하고 있으니 이 검은 그림자가 대답만 해 주면 속 시원하게 해결되겠다며 검은 그림자를 다그친다. 말을 못 하면 고개를 흔들어 가면을 쓴 암굴왕이 누군지 표시하라 하니 검은 그림자는 고개를 끄덕거리는 것과 절래절래 하는 걸 둘 다 해버린 후 숨어버렸다.(*220) ■ 아무튼 이 특이점이 오딜 콜의 시련이라는 건 파악한 상황에서 나팔이 두 번 울린다. 즉 5,6번째 시련이 동시에 출몰했다. 일단 빠르게 시련부터 해결하자 한다.(*221) ■ 제5,6의 시련이 발생한 곳은 오다이바였다.(*222) 제5는 테오도리크 얼터, 제6은 제보당이었다.(*223) 막대한 마력이 집적된 신령에 가까운 거대 괴수들이었다.(*224) 검은 그림자가 무리해서 일행을 오다이바로 전송시켜줬다.(*225) 십수 미터의 두 괴물은 와일드 헌트의 일종으로 취급되는데, 구체적으론 제보당의 요수 위에 테오도리크 얼터가 탑승한 상태다.(*226)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1938년 저 두 괴물이 프랑스에 출몰했으며 생전의 몽테크리스도 백작이 쓰러뜨렸다 한다.(*227) 순간 주인공은 암굴왕이 당시 괴물 퇴치하러 제보당으로 향하는 장면을 떠올린다.(*228) 아무튼 두 괴물은 합쳐서 어벤저 와일드 헌트로 정의된다.(*229) 먼저 와일드 헌트는 자신의 사역마를 소환해 내보내는데 번개를 다루며 신령의 아종인 정령종으로 구분되는 거대한 새다. 분노에 의해 왜곡되어 와일드 헌트의 부하로 소환된 결과 오리지널인 미국의 썬더버드에는 한참 못 미치는 상태가 되었다.(*230) 참고로 이걸 설명하는 칼리오스트로는 다 알면서 눈 앞에 저것이 출몰하기 전 까지 먼저 알려주지 않았다.(*231) ■ 새 사역마는 생각할 틈을 안 주고 공격해 오는데 아군 어벤저들이 공중전에 익숙치 않아 결정타를 먹일 수 업었다. 와일드 헌트와 합류하기 전에 쓰러뜨리기 위해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를 필두로 관람차를 타고 올라간다.(*232) ■ 이 천둥의 날개라 불리는 정령은 날개가 아닌 마력으로 체공, 활공하는 엄밀히 말하면 새가 아니었다. 공격 본능은 일반적인 조류와 흡사했다. 관람차를 타고 올라오는 어벤저들을 요격하려 했으나 그 순간 요성의 핫산이 빛의 회살의 형상으로 가속해 동작을 멈추게 한다. 동시에 카게키요의 검이 새를 베고 잔느 얼터의 불꽃이 새를 태워버린다.(*233) ■ 와일드 헌트는 자신의 사역마가 파괴되어도 움직이지 않는데 보이지 않는 폭풍인 방어형 보구로 자신을 보호한다. 영기 본체의 화력이 엄청나다 한다. 그리고 와일드 헌트가 발생시키는 보이지 않는 폭풍은 끝없는 파멸과 상징의 공포를 유발해 뇌신경을 좀먹기에 인간에게 치명적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마술예장으로 어느 정도 버텨낸다.(*234) ■ 요성의 핫산이 이모의 경호를 그만두고 찾아온 건 이번 시련의 번위가 도교 전토가 되면서 모든 인간이 자취를 감추었기 때문이다. 후퇴할 곳도 없고 해서 주인공 측에게 조력한다.(*235) 지난 시련들과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 와일드 헌트가 덤벼온다.(*236) ■ 와일드 헌트는 주인공을 별을 보는 나그네라 인정해 주고 어쨌든 폭풍으로 찢겨 죽는 걸 윤허한다 한다.(*237) ■ 와일드 헌트는 앞선 시련들과 달리 상성능력이 딱히 없는 타입이지만 그냥 단순하게 엄청 강했다. 사실 와일드 헌트라면 개념적인 존재일 텐데 이 쪽의 영기는 엄청 단단하고 거대하고 강대했다. 마력량은 올림푸스의 기신과 동등했다. 거기에 보이지 않는 폭풍이 주인공의 몸을 계속 갉아먹어 코피를 왕창 흘린다. 이거 일단 후퇴해야 하나 생각하자 앞서 소환한 천둥의 새 사역마를 차례차례 소환해 공격해온다.(*238) 끝없이 튀어나는 새 사역마와 그 외 와일드 헌트에 관련된 늑대 같은 잡몹들을 전부 상대할 수 없어 일단 후퇴하기로 한다. (*239) ■ 와일드 헌트는 왕의 자부심을 갖고 있어 자신이 소환한 권속들과 동시에 공격해 오지 않아 버티는 건 가능했지만 이대로면 이길 수가 없었다. 마지막 령주를 써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240) 칼리오스트로는 자신의 보구가 대도시보구라 이걸 발동하면 권속을 모조리 제거할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맡겨달라 하지만 주인공은 그걸로 도시가 파괴되면 시련 제거 후 사람들이 되돌아올 때 대참사가 일어난다며 거절한다. 그러자 칼리오스트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얼마나 희생을 감수할 수 있냐 하며 이문대를 일곱 번 멸망시키지 않았냐 한다. 대놓고 시비 거는 걸 본 잔 다르크 얼터가 빡도는 와중(*241) 주인공이 뭘 해도 그런 보구는 안 쓴다 하자 칼리오스트로는 그럼 어떻게 이길 건지 말해보라 한다. 주인공이 령주를 쓰려 하자 잔 다르크 얼터가 말리곤, 대담한 전술과 개인적 분투로 어떻게든 해결해 보자 한다. 그거 지는 거 각오하고 이판사판으로 덤비는 거 아니냐 하자 얼터는 자신에게 비책이 있다 하며 주인공과 마지막까지 함께한다 한다.(*242)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제3재림 형태로 이행해 정령종 새의 뇌전을 받아내고(*243)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늑대들을 상대하는 사이(*244) 잔 다르크 얼터는 와일드 헌트와 1대1로 맞붙게 된다. 와일드 헌트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원망하고 분노해 모든 걸 죽이라 하지만 주인공은 와일드 헌트를 쓰러뜨리고 나아가도 그렇게 되지 않겠다 한다.(*245) 잔 다르크 얼터가 세운 비책은, 일전에 니토크리스 얼터가 한 것과 비슷하게 주인공의 그림자에 머무르는 검은 그림자에게 손을 박아넣고 칼데아의 어벤저(헤센 로보)와, 어벤저(고르곤)를 불러내는 것이었다.(*246) 검은 그림자가 고갈된 상태라 잔느 얼터가 자기 영기를 장작 삼아 지펴야 했다.(*247) ■ 판데모니엄 케투스와 프릴렌 샤르프리히터가 썬더버드 열화판을 몰살시키고 와일드 헌트의 폭풍을 약화시킨다.(*248) 그리고 인간 복수자 잔 다르크, 마적 복수자 고르곤, 짐승 복수자 헤센 로보가 힘을 합쳐 공격하자 와일드 헌트는 목이 로보에게 물리고 몸은 석화의 마안으로 돌이 되며 마지막으로 잔느 얼터의 불꽃에 휘감겨 싱겁게 당해버렸다.(*249) ■ 로보와 고르곤은 퇴거하고, 잔 다르크 얼터는 둘을 소환하기 위해 소모한 것 때문에 비틀거린다. 매번 이 짓을 해 온 검은 그림자 놈은 바보냐며 쓰러진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다시 이런 짓을 하지 말라 하자 두 번 하면 영핵이 날아갈 거 같아 하고 싶어도 못 한다 한다. 아무튼 이것으로 령주 1획을 남기고 가면을 쓴 암굴왕과 마주할 수 있게 된다.(*250) ■ 가면을 쓴 암굴왕은 칼데아 측을 칭찬하며 이제 제7의 시련만 남았다 한다. 각오하라고 하진 않고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한다.(*251) ■ 다음날 자택에서 깨어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이제 거울을 봐도 그 음성이 들리지 않는 걸 확인한다.(*252) 한편 이모를 경호하는 요성의 핫산은 주인공이 잘 때 매번 뭔가 한다고 하려다 자기가 할 말이 아니라며 중단한다.(*253) 프렌치 토스트 이야기를 하던 이모는 주인공이 기운을 차린 걸 알아차린다.(*254) ■ 앞으로의 싸움에 대해 이야기하던 잔 다르크 얼터는 아마 나팔은 내일이 끝나기 전에 울릴 거라 한다.(*255) 그래서 잠깐의 평온이 찾아온다. 아마즈카 선배의 격려를 받은 히메코와 리카르도가 힘을 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인사한다던가(*256) 주인공이 다시 기운을 차린 걸 보고 안심한다던가(*257) 히메코가 구독자 2만의 인방러라던가(*258) 진로 희망 이야기가 나오자 주인공이 칼데아스가 있는 곳으로 향해야 한다는 걸 돌려서 말한다던가(*259) 히메코가 동인 활동하는 씹덕이라거나(*260) 주인공이 이 일상에서 키리에의 모습이 없는 걸 알아차리고 묘한 기분을 느끼는 사이(*261) 교감이 서번트로서가 아닌 교감으로서 몰래 회수했다며 키리에의 휴대폰을 건네준다.(*262) ■ 요성의 핫산은 가족이 다 죽어버렸는데도 주인공의 아버지 포지션이란 자가 나타나지 않으며 그래도 아무도 의문으로 여기지 않고, 주인공의 집에 아버지의 서재가 있는 걸 보고 들어가서 암굴왕을 마주한다.(*263) 잔 다르크 얼터는 학교의 소각로 이야기를 하며 가면을 쓴 암굴왕과 마주한다. 이미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와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만났다 하며 자기는 모든 진실을 전할 의향이 있다 한다.(*264) 돌아온 주인공은 집에 편지가 이중으로 하나 있는 걸 발견한다. 하나는 요성의 핫산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의 편지를 받아 전달했다는 내용, 다른 하나는 그 안의 편지로 살리에리가 자기랑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제7의 시련에 참가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265) 같은 시간 카게키요는 잔 다르크 얼터에게 자기들은 제7의 시련에 동참 못 한다 하고 사라진다.(*266) 잔 다르크 얼터는 아마 그들이 주인공에겐 이유를 말하지 않았을 거라 직감하곤 주인공네 집에 전화를 걸어 주인공 더러 내일이 되면 등교하지 말고 전에 마리 학생회장와 데이트한 오다이바로 오라 한다. 그렇게 다음 날이 되어 만나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왜 그 둘이 사라졌는지를 알지만 그걸 알려주기 전이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주인공과 데이트하자 한다.(*267) 주인공은 얼터가 마지막 시련이 오기 전 다른 동료들이 떠난 지금이기 구테어 이 말을 꺼냈다는 걸 직감하곤 데이트 요청을 받아들인다.(*268) ■ 잔 다르크 얼터는 처음엔 특이점 오를레앙에서 용의 마녀라는 적으로 주인공을 만나 죽일 생각 뿐이었으나 어느 사이엔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전자 데이터에서 현대의 패션 잡지를 지겹도록 보면서 데이트에 대해 이것 저것 망상했고 그 안에는 오다이바도 포함되어 있었다 한다.(*269) 그렇게 진짜 데이트를 해 보니 가슴이 벅차올라서 잡지를 보면서 지겹게 내뇌 시뮬레이트한 건 어디론가 증발하고 자기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 혼란스러워졌다.(*270) 주인공을 이기게 하기 위해 싸우는 건 차라리 망설임도 없지 이건 어렵고 모르겠다 한다.(*271) 아무튼 주인공과 같이 싸우는 것, 데이트하는 것, 주인공의 수줍은 얼굴을 보는 것 모두 다 자긴 좋아하는 것 같다 한다.(*272) 마지막으로, 1.5부 신주쿠 때 춤 췄던 것 처럼 다시 한번 춤을 추자 한다(이거 새치기하는거 아닌가 한다). 그렇게 춤을 추며 서로 그 때 어설펐던 춤 이후로 춤을 연습했다는 걸 알게 된다.(*273) ■ 그렇게 즐거운 시간의 끝이 오자 잔 다르크 얼터는 자신도 제7의 시련에 참가할 수 없다 한다. 주인공은 싸우는 걸 거부한 자가 전원 어벤저인 걸 보고 어벤저에게 문제가 있음을 직감한다. 잔느 얼터는 자신들은 가면을 쓴 암굴왕에게 그 진실을 들은 이상 더 이상 같이 갈 수 없다며 사과하곤 사라진다.(*274) 그리고 그와 동시에 마지막 제7의 시련을 알리는 나팔이 울린다.(*275) ■ 이번에도 도쿄 전역의 사람들이 소실되고, 어딘가 있는 가면을 쓴 암굴왕은 제7의 시련으로서 스스로의 진명을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라 밝힌다.(*276) ■ 검은 그림자의 힘을 빌릴 수 없어 오다이바에서 집까지 3시간 이상 걸어서 도착한 주인공은 요성의 핫산과 마주한다. 핫산은 자기도 이번 인선이 현지 소환 서번트인 자신(수상하지만 칼리오스트로도 포함)을 빼면 모조리 어벤저였음을 보고 뭔가 있을 거라고는 직감했다며 흑막에게 향하자 한다. 집 앞에서 칼리오스트로가 기다리고 있었다.(*277) 그가 흑막이 있다고 안내한 곳은 주인공의 집 안, 서재였다. 서번트조차 저항할 수 없는 강력한 인식 프로젝트가 걸려 있어 그간 아무도 이 곳을 들어갈 생각을 하지 못 했다.(*278) 서재는 특이점의 백야드, 끝자락의 입구, 외계로부터 단절되었고 모든 감지를 차단하는 공간이었다. 가면을 쓴 암굴왕은 여기서 6일 간 정채를 숨겨 왔다. 그리고 주인공의 집은 서재의 감지 차단 능력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 주인공의 가족이 몰살당할 때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아무것도 감지하지 못 한 건 그 때문이었다. 요성의 핫산이 이모의 경호를 할 때 영체화를 한다고 선언하지 않았으면 집 안에 자신의 기척이 없어 어벤저들이 진실을 알 수 있을 가능성도 제시된다.(*279) ■ 그간 가늠한다던 요성의 핫산의 최종 평가는 인류 최후의 마스터란 의미로 자각은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누굴 상대로도 버텨낸 걸 보고 일단 합격점이라 한다. 그러면서 가계약을 잇는다.(*280) ■ 서재에 진입하자 칼리오스트로가 임시로 이름 짓길 암흑 나선계단(콜리마송 누아르)이란 것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항상 괴롭혀 오던 불꽃들이 공격해 온다. 요성의 핫산, 칼리오스트로와 같이 쓰러뜨리면 주인공의 간이 소환의 부하가 다시 발생하면서 이번엔 어벤저를 간이 소환할 수 없는 상태가 겹쳤다.(*281) ■ 그리고, 칼리오스트로는 당연하다는 듯 주인공을 노린다. 주인공의 심장에 칼날이 박힌다.(*282) 자신은 제3의 시련도, 인리의 영령도 아닌 이성의 사도이며 얼터 에고에 자신의 혼이 담기지 않아 천성인 프리텐더를 선택한 자라 하며 이중 배신으로 주인공을 죽였다고 선언한다.(*283) 그리고 칼리오스트로는 자기는 암굴왕의 숙적이며 다른 건 관심 없다 한다. 주인공은 암굴왕의 마지막 미련이므로 죽였다.(*284) 하지만 주인공은 죽지 않았고 요성의 핫산이 시간을 끌어주는 사이, 검은 그림자가 했고, 잔 다르크 얼터가 흉내낸 그것을 마지막 령주로 재현한다. 앞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칼리오스트로에게 배신당한 후 완전히 죽지 않은 상태였고 주인공은 그걸 그림자에서 끌어올린다.(*285) 소환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자신을 두 번 배신한 칼리오스트로와의 싸움에 가담해 준다. 그는 쓸모 없는 왕비라 마리를 까면서 마리가 비 빅터스로 목을 날리자 재생한다. 주인공이 그거 시모사 때 모 씨이 한 거 아니냐 태클 거는 사이(*286) 일단 여기서 도주하겠다는 칼리오스트로를 요성의 핫산이 목숨을 바치는 무상구체 한계기동으로 다시 부활 못 하게 영핵을 박살낸다.(*287) 칼리오스트로는 다음 기회를 노린다 하는데 사실 주인공의 심장을 꿸 때 저주를 발라놔서 자기가 소멸해도 죽을 테니 다음 같은 건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인공은 암굴왕의 힘으로 저주도 치유했다. 칼리오스트로는 혼자서는 암굴왕 그 새끼를 못 이기는 건가 하며 소멸한다.(*288)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자신이 지금까지 목숨을 유지한 건 검은 그림자가 마력을 제공해서 가능했다 하며, 더 이상 심술궂은 소린 안 할테니 주인공에게 마지막 시련으로 나아가라 하곤 소멸했다.(*289) 요성의 핫산이 전말을 밝히길, 그는 주인공의 이모를 호위하던 중 서재의 문이 열려 들어갔다가 암굴왕을 발견했고, 암굴왕에게 보구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를 넘겨받았다(핫산은 대상 지정만 하고 진명개방과 마력 소모는 암굴왕이 담당했다). 칼리오스트로는 분명 뒷통수를 칠 거고, 주인공은 천성 상 그를 경계하되 믿어줄 거고 분명 한 번은 무방비로 치명상을 입을 텐데 그 때 쓰라 명령받았다 한다.(*290) 그리고 자신 같은 미숙한 핫산 사바흐가 칼리오스트로의 영핵을 완전히 부수기 위해선 무상구체로 한계구동을 넘어 자폭할 수 밖에 없었고, 해냈으니 인리의 영령으로서 나쁘지 않은 종막이라 한다.(*291) 그가 말한 가늠이란 건 귀찮은 놈의 진의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주인공이 그 귀찮은 놈인 가면을 쓴 암굴왕과 마주하면 자기 몫까지 소신껏 말해 달라 하곤 소멸한다.(*292) ■ 암흑나선의 끝을 향해가는 동안 검은 그림자는 완전히 소멸한다.(*293) 동시에 그간 덤벼 온 적성 생물 불꽃(앞서 등장들 했던 어벤저들의 모습을 취한다)이 몰려오고 주인공은 홀로 간이 소환으로 맞서 쓰러뜨린다.(*294) 끝에 도착하자 가면을 쓴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있었다. 그는 전부 다 알면서 굳이 주인공 곁에서 사라진 자들에 대해 묻는다. 이에 대답한 주인공은 강제로라도 이 암굴왕의 입을 열게 만들겠다 하고 싸우게 된다.(*295) 한창 싸우던 주인공은 그 가면을 벗으라 하고, 말은 죽어도 안 하던 그는 가면을 벗는다. 그러자 영기가 무너져 얼굴의 왼쪽 위 절반이 깨진 게 드러났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자신이 검은 그림자(칼데아의 에드몽 당테스)의 모든 마력을 빨아들여 소멸시켰다 한다.(*296) ■ 주인공은 왜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자신을 안 죽이고 시련을 하나씩 나눠 보내고 시련의 순서도 자신을 배려한 것이 의도적으로 느껴진다며 대체 왜 시련을 던지고 이 도쿄를 만든 거냐 묻는다. 그는 주인공이 예정대로 시련을 모두 클리어하면 가짜 도쿄는 영원히 남을 거라 한다.(*297) 그러자 주인공은 대체 가족들과 키리에를 왜 죽였고, 그들은 어떻게 되냐 묻는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그들이 살아날 일은 없다 한다.(*298) ■ 이 곳은 제2의 감옥탑이자 아종고유결계 의사도쿄감옥이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작중 등장인물들이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을 한 것은 일부 주민이 주인공의 기억에 있는 모습이 된 공허한 존재이며 그게 살아 있는 생명이라 부를 수 있는 건가 한다.(*299) 이에 주인공은 가짜 고향이건 뭐건 자신은 그들이 살아 있다고 믿는다 한다.(*300)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의 말이 어느 의미로는 맞으며, 그 어떤 곳에서건 죽음은 죽음이며 이 곳의 죽음도 현실과 똑같다 한다. 주인공은 그럼 대체 왜 그들을 죽였냐 묻고,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에게 복수의 힘과 의미를 가르치기 위해 죽였다 한다.(*301) 죽이는 장면을 보여주는데 용서는 빌지 않으며 자길 원망하라며 칼로 아내와 딸을 쓱싹했다. 뒤늦게 도착한 키리에는 이게 주인공을 위해서라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말을 듣곤 이건 선배를 위한 게 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그걸 인정하고 키리에를 딸이라 부르며 썰어버린다.(*302) ■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복수와 분노를 찬미하며 그 황홀감을 모르는 주인공을 가르치기 위해 이번 일을 꾸몄다 하며, 주인공이 복수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했을 텐데 어떤 맛이 느껴지냐 묻는다.(*303) 주인공이 그딴 이유로 그런 걸 맛볼 필요는 없었고 몰라도 싸울 수 있다 한다.(*304) ■ 여기서부터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진실을 말하기 시작하는데,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은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다 한다.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305)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306)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307)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308) 작중 행보 - 특이점에서 귀환한 후의 이야기 ■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지금껏 렘렘하고 있었고 도쿄 특이점에서 레이시프트의 빛을 보며 현실로 돌아온다.(*309)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연산으로 주인공이 뭘 겪었는지 얼추 안다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본 주인공은 키리에가 생각나서 할 말을 잃는다.(*310) ■ 설마 정신 내부가 특이점화할 줄 몰랐다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설명과, 인리정초반이 변동했다는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보고가 나온다. 페이퍼 문 때에 이어서 C까지 올라왔다. 그나마 페이퍼 문 때는 노움 칼데아 측에서 어떤 것도 알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이번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제대로 기억을 보존하고 왔고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연산도 이루어져서 좀 낫지만 모르는 새에 기습적으로 변동해 버린 건 같았다. 세 번째 오딜 콜도 이러는거 아니냐 한다.(*311) ■ 최근 비교적 안정되었다는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고 특이점의 여동생을 떠올린다.(*312) ■ 피니스 칼데아 시절부터 리소스는 부족했지만 스톰 보더로 본거지를 옮긴 후로는 그게 더 심해져서 기본적으로 노움 칼데아는 서번트가 한 명도 현계하지 않는 날이 정해져 있다 한다. 주방조들까지 비어서 이 경우 식사는 냉동으로 때운다. 참고로 냉동 전투식량은 6종류가 있는데 양식, 일식, 중식, 에스닉, 중남미, 인도 요리로 구성되었다 한다.(*313) ■ 지쳐 있기에 일찍 잠든 주인공은 패스를 통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기억의 마지막 조각을 본다. 타입문 세계관의 암굴왕이 겪은 복수에서 인상 깊은 3명은 첫번째가 영령전승에서 나온 미하엘 로어 발담욘, 두 번째가 와일드 헌트, 세 번째가 칼리오스트로였다. 그리고 만약 에데가 말리지 못했다면 암굴왕의 복수는 표적을 노리지 않고 파리를 불태워버릴 정도로 막나갔을 거라 한다.(*314) 꿈에서 깬 주인공은 이 꿈을 보여준 자를 찾는데 그것은 에데였다. 자신을 복수귀 암굴왕이 품은 복수의 끝 자체, 그가 마지막에 본 빛, 좌에 새겨진 존재, 암굴왕이 영원히 잃은 것, 암굴왕의 마음의 조각이라 한다.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315) ■ 에데는 주인공에게밖에 안 보이고 안 들려서 지나가던 버서커(나이팅게일)은 주인공이 환각이라도 보나 했다. 한편 나이팅게일은 본능적으로 지금 노움 칼데아에 어떤 어벤저도 남아있지 않음을 느꼈다. 스톰 보더가 배니까 다들 하선이라도 한 건가 하며 주인공에게 작별 인사는 했냐 한다. 주인공이 아직 아무 것도 마무리 못 해서 그들을 찾아가겠다 하자 그걸 듣던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316) 그 외에 도움을 줬지만 대사 없이 모습만 보여주는 캐릭터로 아쳐(아라쉬), 라이더(오지만디아스), 캐스터(너서리 라임), 캐스터(제로니모), 어쌔신(스테노), 아쳐(에우리알레)가 있다. 대사가 없어서 이들이 구체적으로 뭘 도왔는지는 알 수 없다.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선두에 서서 앞으로 향하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317) 그리고 그간 특이점에서 잔뜩 나온 불꽃의 무리가 나오는데 이들의 정체는 폐기공의 잔재 무리였다.(*318)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의 강렬한 일격을 맞은 직후의 영기로는 불꽃을 상대하기 성가시다면서 검은 그림자를 부른다. 이 두 암굴왕은 사실 특이점의 주인이니 뭐니가 아니라 하나의 암굴왕에서 갈라선 것이었다. 검은 그림자는 칼데아의 암굴왕의 미련,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칼데아의 암굴왕의 결의였다.(*319) 옆에서 따라오는 잔 다르크 얼터는 암굴왕이 결의와 미련으로 나뉘어 서로 죽고 죽였다는 걸 듣고 어이가 없다 한다.(*320) 그들이 원한의 불꽃이 어쩌구, 흔들리지 않는 상념이 자기들의 본질이니 어쩌구 하자 잔 다르크 얼터는 뭐리 지껄이는지 모르겠다며 그냥 그렇다 친다 한다.(*321) 잔 다르크 얼터가 암굴왕의 결의, 미련을 들은 건 누군가에게서인데 그 자의 말은 들을 수 있는 자가 한정되어서 자기만 안다 한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잔느 얼터가 헛것을 들을 정도로 미쳐버렸냐고 빈정거린다.(*322) ■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진실을 밝힌다 모아 놓고선 몇 시간 째 기다리게 해서 다른 어벤저들이 헛짓을 하기 시작해 자신이 고생했다고 화내면서 그만 어디로 갈 지를 밝히라 한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 한다. 오딜 콜이라는 시련의 2회째는 전부 끝났으며 남은 건 자신들의 볼일 뿐이라 한다.(*323) ■ 검은 그림자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반응하자 둘이 합쳐져 본래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로 돌아온다. 특이점에서 검은 그림자로 활동한 건 본래 영기로 특이점에서 활동하면 다들 햇갈려 싸우기 힘들 것 같아서 그랬다 한다. 자신의 목적이 주인공에게 원한과 복수를 가르치는 역이었으니 살인자에 걸맞는 과거의 모습에 가깝게 영기를 강제로 개조했는데 그 결과물이 검은 그림자였다. 아무튼 하나로 돌아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를 본 잔 다르크 얼터가 너가 배려하는 방식은 전방위적으로 이상하다고 까꼬 암굴왕도 이에 동의한다.(*324) ■ 잔 다르크 얼터는 랜서(아마쿠사 시로), 캐스터(멀린),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어쌔신(카마)가 이번 특이점에 휘말리기 전에도 복돟에서 피를 토하는 등 암굴왕의 상태가 안 좋았다 이야기하는 걸 들었다 한다.(*325) 이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마력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빼앗아서 의사도쿄의 구축을 시작한 시점이라 그랬다. 이는 강제로 빼앗긴 것이 아닌 둘의 결의에 따른 행위이자 책무의 부름을 위한 준비였다. 방금 전 거의 소멸 직전이었던 검은 그림자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와 합쳐진 건 양자합일이라는 것으로, 이것으로 본래 형태로 돌아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영기가 만전으로 돌아왔다.(*326)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1인칭의 늬앙스를 섞어 쓰고 결의와 미련이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을 쓰는 등 어물쩡 넘기고 싶어하는 태도로 자기 틀 안에서만 떠든다고 잔 다르크 얼터가 투덜거리자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평소같으면 영체화로 도망갔을 텐데 과묵하게나마 여기 남아 있는게 평소보다 나으며, 굳이 암굴왕이 도망가지 않은 건 자신들이 향하는 폐기공이 중요해서 그러는 것 같다며 그를 따라가는 어벤저 전원이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고 한다.(*327) ■ 폐기공으로 향하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썰을 풀길,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그리고 거기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328) 그리고, 암굴왕을 따라오는 칼데아에 어벤저로 불린 서번트들도 각자 차이는 있지만 다들 주인공의 정신성에 무언가를 발견했거나 호감을 느꼈고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329)(*330)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331)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332)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333)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334)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335)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336) ■ 아무튼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진 어벤저들은 주인공이 오딜 콜에서 선택한 것을 따르기로 했다. 주인공은 인류 최대의 복수자가 되어 불타올라 없어지는 길 대신 산 자의 길을 택했다. 그렇다면 어벤저들은 주인공이 모든 불꽃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337) ■ 잔 다르크 얼터가 특이점 도쿄에 대해서 이야기하길 일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주인공을 깨우치겠답시고 가족을 죽여버린 건 마음에 안 든다며 깐 후, 감각적으로 느껴지길 그 도쿄에 있던 자들은 가짜 생명이 아닌 혼을 가진 인간 같았다 한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에 따르면 그 공간은 일전 감옥탑과 완전 시스템이 같은 것이고, 감옥탑은 물질이 아닌 정신으로 성립하는 의사적 현실이자 갑옥탑이며 고유결계의 아종이자 대상의 정신과 혼을 사로잡는 결계이자 여러 혼을 내포하며 비물질의 현실고 가동할 수 있는 정신의 세계라는 로마니 아키만의 기록을 봤었다 한다.(*338) 이러면 도쿄 하나를 구성할 정도의 혼을 지구가 백지화된 상황에서 어디서 준비했냐가 문제가 되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완전히 입을 닫아버린다.(*339) ■ 그리고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착한다. 폐기공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340)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341)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342)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343)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344)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345)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346)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347)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348)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349)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350)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351) 싸움이 벌어진다.(*352)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353)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354)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355)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356)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357) ■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 커피 한 잔을 남겼다.(*358)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초콜릿 케이크와 교환 가능한 티켓이 전달되었다.(*359) ■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360) ■ 2부가 항상 그러했듯, 의사 도쿄에서 등장인물들이 모두 한 자리에서 모였을 수도 있는 IF의 장면을 개념예장으로 남긴다.(*361) ■ 그렇게 주장2를 클리어한 후 3시간이 지나면 'appendix'이 개방된다.(*362) → 어쌔신(키이치 호겐)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에게 영령전승 코믹스로 나온 적 있는 생전 아시야 도만의 에피소드 일화를 이야기한다. 그 근처를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지나가자 호겐이 붙잡곤 지금은 칼데아를 떠나버린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칼리오스트로랑 도만이랑 좀 유사한 것 같다 말했다 하며 자기도 그렇게 생각된다 한다. 만약 칼리오스트로가 도만의 식신이었다면 자기가 도만의 목을 쳐 준다 하는데(우시와카마루가 쳐 주고 싶어한다) 도만은 이번만은 자신이 선역이었다 한다(칼리오스트로의 마테리얼을 보면 그는 림보의 식신을 베이스로 변질되어 버린 악성정보다.(*363) ). 근데 그러면 지금 도만이 자신이 이성의 사도 림보임을 인정한 거 아니냐 하던 와중 지나가던 아쳐(세이 쇼나곤)(왠지 호겐을 스승으로 불러야 한다 한다)이 도만에게 접근한다.(*364) → 히메코와 리카르도, 후우카 선생님으로서 특이점에서 어울리던 어쌔신(오사카베히메)와 라이더(만드리카르도), 라이더(부디카)가 칼데아에서도 함께 있는데 칼데아에서는 보기 드문 조합이지만 주인공은 의외로 죽이 맞을 지도 모른다 한다. 실제로 부디카는 둘이 자식 같니 한다.(*365)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남긴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빌며 이야기가 끝난다.(*36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9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라이더 클래스일 적 마스터 마토우 사쿠라, 마토우 신지(*2) 진명 메두사(MEDOUSA)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72cm , 57kg 3사이즈 B88, W56, H84 성우 아사카와 유우 속성 혼돈 , 선 ( Chaotic Good ) 패러미터 (마토우 사쿠라가 마스터) 근력 B, 내구 D, 민첩 A, 마력 B, 행운 E, 보구 A+ 패러미터 (마토우 신지가 마스터) 근력 C, 내구 E, 민첩 B, 마력 B, 행운 D, 보구 A+ 소유한 보구 브레이커 고르곤 (자기봉인 · 암흑신전),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 (타자봉인 선혈신전), 벨레로폰 (기영의 고삐)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마안 A+ (석화의 마안), 단독행동 C, 괴력 B, 신성 E-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마안 A+ (석화의 마안), 단독행동 C, 괴력 B, 신성 E-, 선혈신전 A(스킬 퀘스트로 추가) ● 랜서 클래스일 적 신장 , 체중 134cm 30kg 속성 중립 선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B, 민첩 A, 마력 E, 행운 C, 보구 B 소유한 보구 여신의 포옹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보유 특수능력 여신의 신핵 A, 괴력 C, 저편으로의 마음 B, 매혹의 미성 B ● 어벤저 클래스일 적 신장 , 체중 172cm 57kg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A++, 민첩 B, 마력 B, 행운 D, 보구 A 소유한 보구 강제봉인 만마신전, 자기봉인 암흑신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B, 망각보정 C, 자기회복(마력) A 보유 특수능력 괴력 A+, 공포의 외침 B, 마안 A++, 변전의 마 B ● 세이버 클래스일 적 신장 , 체중 160cm·52kg 속성 혼돈 중용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C, 민첩 C, 마력 A, 행운 E, 보구 A 소유한 보구 크리사오르 - 괴물의 황금검, 자기봉인 암흑신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신성 D-, 인자포식(전쟁 여신) EX, 마의 혈맥 A 특기 승마, 곡예, 스토커 좋아하는 것 술, 독서, 뱀 싫어하는 것 거울, 신장 측정 천적 세이버(아르토리아),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쿠즈키 소이치로 출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라이더의 진명은 그리스 신화의 메두사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랜서, 어벤저, 세이버로도 참전했다. 인물 설명 고르곤 자매 3인방의 막내 메두사. 언니들과 같은 자연현상에서 태어난 토착신이나(*3) 언니들과 달리 유독 영령과 신령(*4), 흡혈종(*5) 마물(*6)(*7) 등의 다중 속성을 타고남과 동시에 석화의 마안, 고도의 자연 간섭 능력과 탁월한 신체 기능을 가진 불완전한 여신이 되어버렸다.(*8)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었으나 딱히 소원은 없다. 캐스터(메데이아)의 설명에 따르면 소환 동기는 성배전쟁의 의식 자체가 옳고 그른지를 파악하려는 일종의 잡착을 부린 거라 한다.(*9) 자신의 마스터(마토우 사쿠라)와 비슷한 성격이다. 차이가 있다면 사쿠라는 서민 타입이고 라이더는 아가씨 타입이다. 자기주장이 없는 편이나, 무관심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가리고 있을 뿐이다. (*10) 큰 키가 콤플렉스이며 마안을 부끄러워한다. (*11) 자신의 두 언니, 스테노와 에우리알레를 무지하게 무서워한다. 키에 관한 컴플렉스를 가지게 된 것도 이들 탓이다. 라이더의 관심없는 것에 차갑게 대하는 버릇과 조금 소심한 성격도 이들 탓이다.(*12) 키비시스로 브레이커 고르곤을 반사 당한 경험 때문에 거울을 싫어한다.(*13) 메두사의 다른 가능성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특례로 온갖 이레귤러 서번트가 판치는지라 메두사도 본래라면 불릴 일 없는 측면이 서번트로 불려나오고 있다. ● 랜서 클래스의 어린 메두사 마적 면모가 줄어들고 언니들과 유사한 어린 신체로 소환된다.(*14) 본래라면 신령이므로 소환 불가능하다.(*15) 랜서 클래스일 적의 어린 모습은 아테나의 저주에 걸리기 훨씬 전이다. 생전을 이 모습으로 보낸 건 그리 길지 않았다. 크다는 것에 눈물나는 컴플렉스가 있기에 이 모습이 된 것을 너무나 기뻐하지만 마적 존재에서 멀어진 메두사는 그에 반비례하여 능력도 낮아지기에 마스터에게 폐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16) 물가와 수영을 좋아하며 바다의 해초나 미역이 수영하면 다리에 감긴다며 싫어한다. 성배에 비는 소망은 언니들과의 나날이 계속되는 것이다.(*17) 7장 바빌로니아에서 이 모습으로 소환되었을 적에는 자신이 성장하면 인간들에게 처절하게 배신당할 것을 알고 있기에 심각한 인간 불신을 보였다. 더 좋은 것을 위해 하등품을 나쁜 존재로 몰아세우고 버리는 보통 인간과 달리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지 않고 버리지 않아 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인간의 본성은 그대로지만 모두 선인인 우르크 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불신을 가라앉힌다.(*18) 본래는 어쌔신으로 구상되었다. 복장이 암살자 같은 건 그 흔적이다. 처음부터 랜서였을 경우 후드 차림이 아니었을 거라 한다.(*19) ● 어벤저 클래스의 통칭 고르곤 생전 맹위를 떨친 그 고르곤으로 변성하기 직전의 상태가 된다.(*20) 본래라면 마적 존재이므로 소환이 불가능하다.(*21) 자기는 딱히 소환에 응한 게 아니라 무언가의 실수로 일어난 일이고 어째서 소환되었는지는 자신도 모른다 한다.(*22) 존재 자체가 인간에 대한 위협이므로 방심하면 마스터고 뭐고 절단난다.(*23) 만약 고르곤이 인간과 어울릴 수 없는 이질적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고 친분을 다지는 데 성공한다면 서번트로서 부리는 것이 가능하다.(*24) 칼데아에 소환되면 종종 마스터고 뭐로 먹어버릴까 운운하지만 일단은 나름대로 명령을 들어주며 소중한 매개체라 말한다. 좋아하는 것은 인간의 고통, 싫어하는 것은 거울이다. 성배는 피를 즐기는 도구 정도로 여긴다.(*25) 어벤저 클래스로서 가진 복수의 대상은 비참하게 전락하는 자신의 결말과 그렇게 이끈 인간과 세계다.(*26) 7장 바빌로니아에서 비스트(티아마트)와 동조한 상태로 소환되었을 적에는 자기 목숨을 사용해서라도 복수를 이루려 했다. 백수모태를 획득했지만 불완전한 복합신성이라 생명을 창조하는 게 아닌 자신의 복수 대상인 인간을 납치해 마수로 개조하는 식으로 신세계의 생명체를 창조하려 했는데 이는 자신이 가짜 티아마드이자 모순으로 제정신을 잃은 것을 증명하는 꼴이 되었다.(*27) ● 세이버 클래스의 복합 메두사 마수를 지배하는 황금검 크리사오르를 다루는 특수한 메두사다. 신체 나이는 라이더일 적보다 조금 어리다. 메두사가 페르세우스에게 목이 잘렸을 때 목에서 천마 페기수스와 황금검을 지닌 괴물 크리사오르가 튀어나왔다. 세이버 메두사는 그 중에서도 크리사오르와 깊게 연결된 황금검을 보구로 사용한다. 괴물 크리사오르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고 메두사도 모르는 건지 알면서도 이야기할 생각이 없는건지는 불명이나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저 황금검을 소중한 보물처럼 바라볼 뿐이다.(*28) 인과상으로 보면 메두사가 죽은 후 크리사오르가 태어났으니 메두사가 형태를 갖춘 아이인 크리사오르를 알 리 없기에 크리사오르를 상징하는 황금검 쪽에 괴물의 혈맥의 힘이 형태를 갖추어 개념이 융합되여 연결된 것에 가깝다. 그래서 명확히 크리사오르가 낳았다는 것이 아닐지라도 가능성이 있는 정도인 괴물도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29) 성격이 라이더일 때와 거의 차이가 없다. 제2,제3재림일 때는 아테나의 인자가 작용하고 있어서 그것에 약간 휘둘려 전체적으로 신령 같은 초연한 벙향성을 보인다. 정신적으로 어린 부분이 있어 방심하면 퉁명스럽고 감정적인 내면이 드러나는데 이는 아테나의 면모가 자신의 내면에 도달한 상태라 자신의 기점과 자신의 결말을 강하게 느끼는 것이다. 그게 싫어서 감정을 자제한다. 동시에 모성 같은 것도 엿보이는 특이한 케이스다.(*30) 제1재림일 때는 정신적으로 어린 부분이 강조되어 감정이 잘 보인다. 경어를 사용하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제멋대로 행도한다 일은 계약이니까 한다는 입장은 변함없지만 불만이나 의문에 솔직하다. 제2,제재림의 어른 같은 일꾼 부분이 사라졌다. 그래서 솔직하며 친해지기 쉽다. 사람에 대한 호불호가 심하고 별로 사교적이지 않아 아무하고나 관계를 쌓는 타입은 아니지만 토대에 모성을 숨긴 건 변함 없다. 황금검에서 태어난 괴물들을 소중이 여기며 그 비호 대상에 호감도가 오른 마스터가 포함될지도 모른다.(*31) 제1재림일 때는 주종 관계를 좋아하는 놈은 따르지만 싫어하는 놈은 죽여버리겠다 정의하며 마스터는 고용주 같은 거라 한다. 의욕이 없는지 묻지 마라 한다. 아테나의 요소가 들어간 건 마음에 안 들지만 괴물답게 탐욕적으로 이용해 주겠다 한다. 좋아하는 건 도서관이고 싫어하는 건 거울이다. 성배는 잘 모르겠지만 신이 관계되어 있다면 사양하겠다 한다.(*32)(*33) 괴물 타령하며 바람의 감촉은 수천년 지나도 바뀌지 않는다는 등 말투가 중2병스럽다.(*34)(*35) 제2재림부터 살짝 정신연령이 올라가고 지금 영기엔 이게 잘 맞는다며 경어를 쓰게 된다. 본질은 변한 게 없다 한다. 자신은 괴물이지만 마스터를 공격할 생각이 없으며 계약에 따라 어떤 모습이건 마스터를 따른다 한다. 그래도 조금은 마스터에게 등을 쭉 펴라거나 하는 식으로 요구를 하고 싶다 한다. 아테나 요소를 거두게 된 건 뱀이 소를 통째로 삼키면 그 배가 소 모양으로 부푸는 거라고 생각하라 한다. 좋아하는 건 독서고 싫어하는 건 거울, 에메랄드, 해초 등 여러 가지 있지만 즐거운 이야기가 아니라며 이야기 안 한다. 성배는 주인이 원해서 명령을 내리면 가져오겠다 한다.(*36)(*37) (*38) 이것으로 칼데아에 4번째 메두사가 온 셈이 되는데 이 메두사는 소환되었을 때 칼데아에 자기 말고도 메두사가 잔뜩 있는 걸 듣고 짜증난다 한다.(*39) 그리고 라이더 메두사를 기준으로 자길 조금 어린 메두사라 부르는 게 익숙하지 않다 한다. 열받는다고도 한다. 근질거린다랄지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 지 모른다 하며 불필요한 비교를 안 한다면 그리 불러도 상관 없다 한다. 이 쪽 분야의 최대 선구자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거의 모든 클래스를 섭렵한 것을 보고 제정신이 아니라 한다.(*40)(*41) 고르곤은 세이버 보다는 랜서 쪽 메두사가 훨씬 낫다 한다.(*42) 천마가 귀여워서 기회가 있으면 만지거나 쓰다듬어주고 싶다 한다.(*43) 제1재림 때 신고 있는 부츠는 튼튼하고 딱딱해서 전투에 유용하지만 벗기 어렵다.(*44) 캐스터(미스 크레인)이 이 메두사를 까칠대응 쿨계 아이돌로 영업하려 한다.(*45)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화관을 선물받은 랜서(메두사)를 보곤 귀엽다며 맛이 간다.(*46) 포우가 귀엽다 한다.(*47) 칼데아의 로봇 서번트들은 어쩐지 사람이기보다 신에 가까운 것으로 느껴져 친해지기 어려울 것 같다 한다. 알 수 없는 기술이 쓰인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에게는 아르테미스한테 물어보라 한다.(*48) 본편에서의 행보 최초 등장 장면에서는 마토우 신지의 서번트로 등장하나, 이는 위신의 서를 사용해 마스터의 권한을 신지에게 넘긴 것. 진짜 마스터는 마토우 사쿠라다. 본편에서의 모습을 정리하면 대충 이렇다. ☞ 페이트 루트 어두운 밤의 빌딩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공중전을 치르다 옥상에서 벨레로폰을 사용했다. 직후 엑스칼리버에 당해 소멸. ☞ 무한의 검제 루트 호무라바라 학원에서 마토우 신지를 지키려다 캐스터(메데이아)의 보조를 받은 쿠즈키 소이치로에게 일격에 목을 찢겨 사망한다. (*49) ☞ 헤븐즈 필 루트 진짜 주인 마토우 사쿠라의 서번트로 돌아와,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의 계약으로 변해버린 마토우 사쿠라를 구하기 위해 에미야 시로를 도와 흑화 세이버와 전투를 벌인다. 에필로그에서 사쿠라의 막대한 마력 백업을 사용해 현계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의 행보 메두사의 다른 면모가 등장했으므로 따로 서술한다. ● 오리지널 라이더 메두사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꾸준히 등장하나 본편에서 등장한 바는 없다.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언니들의 독촉으로 맞선을 봐야 하는데 상대가 없다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연인 행세를 해 줬다. 데이트 흉내 내다가 불량배들이 공격해 오거나 했다. 대충 손 봐주자 보스를 불러 왔고, 마침 멀대같이 크다고 역린을 건드린지라 석화의 마안으로 돌덩이로 만들어 줬다.(*50) 그 외 다른 캐릭터의 막간의 이야기에도 나와 여러 가지로 언니들에게 부려먹힌다.(*51) 서번트들이 일본 전국시대 무장 코스프레 하는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사나다 유키무라(眞田幸村)에서 따 온 '사나다 메두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52) 타케다 신겐 역의 버서커(다리우스 3세)가 버서커라서 말을 못 하니 옆에서 통역한다. 별로 쓸 이야기가 없는지 전투로 쓰러뜨리면 얌전히 사라진다. 삼장 이벤트에서 어쌔신(스테노)가 금각, 아쳐(에우리알레)가 은각, 라이더(메두사)가 오리지널 캐릭터 동각 역으로 나온다. 본래 이 이벤트에서 역할을 맡은 서번트는 역할에 삼켜지나 스테노와 에우리알레는 원전의 금각 은각과 속성이 너무 똑같아 오히려 사람을 파멸시키는 여신의 본질을 되찾아 버렸다. 거기에 본래 호리병이여야 할 양지옥의 정병은 그녀들이 거주하는 동굴 그 자체를 호리병 연못으로 삼아 버렸다. 아무튼 쓰러뜨리면 금각과 은각은 도망쳐 버리고 남은 동각 씨는 캐스터(현장삼장)이 반야심경 필사 1만번 하라며 대자은사의 창고로 보낸다. 책 덕후인 동각 씨는 오히려 매우 좋아한다.(*53)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이벤트에서는 후일담으로 개방된 '더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리벤지 편'에서 버서커(차차)가 부하를 구할 적 도주하려 했지만 실패해서 강제로 부하가 된다.(*54) 경험치가 짱 좋아하는 캐릭터 답게 에이프런 장착한 전용 스탠딩 CG를 갖고 카타기리 카츠모토에서 따 온 카타기리 메두모토로 나온다. 구다구다 쪽 이야기는 의욕이 없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홍보를 한다.(*55)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는 어디서 돈이 난 건지 외제차를 장만해서 가이의 고갯길에서 드라이놋부들을 유린하며 고갯길의 마물이라는 명성을 떨친다. 도움요청을 받아 온 라이더(다케다 신겐)과 차로 승부하려 하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같이 있는 걸 보고 도주를 시도한다.(*56) ● 마 직전의 어벤저 고르곤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에서 등장한다. 티아마트의 힘을 빌려 백수모태의 권능을 얻어 마수여신이 되었다. 캐스터(멀린)의 공작으로 진짜 비스트(티아마트)는 잠들어 있는지라 티아마트의 자식 랜서(엔키두)는 고르곤을 이용해 티아마트를 깨우려 한다. 구체적으로는 멀린의 마술을 풀려면 죽어야 한다. 그러니 고르곤을 티아마트에 감각을 공유시킨 후 고르곤을 죽게 하는 것으로 티아마트에게 죽음을 경험하게 해 깨워버리는 것이다.(*57)(*58) 티아마트의 대행이라고 해도 그 힘은 어처구니 없이 강해서 우르크는 그냥 전멸할 예정이었으나 랜서(엔키두)가 유예를 주자고 해서 바로 진격하지 않고 10일의 유예를 준다.(*59) 그 사이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은 공략 작전을 짜게 된다. 라이더(케찰코아틀)의 힘을 빌려 에리두에 쳐박힌 마르두크 신의 초 거대 도끼를 날려 고르곤의 본거지 선혈신전의 입구를 박살내 고르곤의 힘의 원천인 신성을 떨어드렸다. 그리고 아나라는 가명으로 주인공 일행을 돕던 랜서 클래스의 어린 메두사가 하르페로 고르곤의 재생능력을 박살내고 죽여 버렸다. 그 결과 비스트(티아마트)가 깨어나 버려 7장의 이야기는 3여신 동맹에서 티아마트로 주제가 바뀐다.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 고르곤이 나온다.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감옥결계를 만들기 이해 타향의 여신인 고르곤을 기점으로 삼아 버렸다. 당연히 좋은 감정은 없었고 탈옥을 도와달라고 부탁해 온 레이서 일행에게 지하 파고 들어가기 위한 용해액을 제공해 준다. 레이서 일행에 의해 감옥결계 자체가 박살난 후 이 사태가 킹구의 기억을 갖고 있는 랜서(엔키두)가 자신을 감옥에서 구하기 위해 꾸민 것임을 알게 된다.(*60) 절분 이벤트에서는 탑의 20층을 점거했다. 이 탑이 마의 성향이 강한 자신에게 있어 온천처럼 기분 좋은 공간이기도 하고, 뭔가 도륙해서 피맛 좀 보고 싶다며 어쌔신(슈텐도지)에게 고용되었다. 별로 진지하지 않아서 두들겨 패면 질렸다며 길을 비켜주는데 마침 여기 따라온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가 고르곤이 자신과 같은 오로치의 저주를 품은 자라고 착각해서 갖고 싶었던 동지를 찾았다고 밖의 온천으로 끌고 가려 해서 고르곤 쪽에서 질겁해 도주했다.(*61)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잔 다르크 얼터가 와일드 헌트 테오도리크 얼터와 1대1로 마주했을 때(*62) 비장의 수단으로 선택한 것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그림자에 머무르는 검은 그림자에게 손을 박아넣고 칼데아의 어벤저(헤센 로보)와, 어벤저(고르곤)를 불러내는 것이었다.(*63) 검은 그림자가 고갈된 상태라 잔느 얼터가 자기 영기를 장작 삼아 지펴야 했다.(*64) 소환된 둘의 판데모니엄 케투스와 프릴렌 샤르프리히터가 썬더버드 열화판을 몰살시키고 와일드 헌트의 폭풍을 약화시킨다.(*65) 그리고 인간 복수자 잔 다르크, 마적 복수자 고르곤, 짐승 복수자 헤센 로보가 힘을 합쳐 공격하자 와일드 헌트는 목이 로보에게 물리고 몸은 석화의 마안으로 돌이 되며 마지막으로 잔느 얼터의 불꽃에 휘감겨 싱겁게 당해버렸다.(*66) 이후 로보와 고르곤은 알아서 퇴거하며, 이후의 내용은 하단의 어벤저의 마지막에 대한 목차를 참조할 것.(*67) ● 어린 랜서 메두사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에 복합신성 고르곤이 현계한 여파로 같이 딸려 나온 랜서 클래스의 어린 메두사다. 구분을 위해 작중에서 아나라는 가명으로 불린다. 생전의 기억 때문에 인간을 불신하나 우르크의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보면서 불신감을 떨쳐내고 위에서 언급한 대로 고르곤 토벌전에서 특공해 쓰러뜨린다. 이후 인류의 운명을 건 비스트(티아마트)와의 최종결전이 한창일 적 무슨 원리인지 아나가 고르곤의 몸뚱이로 와서 강제봉인 만마신전를 때려박아 뿔 하나를 잘라내 티아마트의 진격 속도를 늦춰 주고 소멸한다.(*68)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명계의 7대 관문 중 첫 번째를 막는 문지기로 등장한다. 딱히 사명감이 있는 게 아니라 그저 명계에도 유행하게 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것이 목적이라 관문을 돌파하러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쳐(알테라 더 산 타 )에게 선물 주면 통과시켜 준다 한다. 매년 산타들이 그래왔듯 알테라는 선물 고르는 감각이 꽝이라 선물이랍시고 마토우 신지의 개념예장을 줬다가 퇴짜맞는다. 다음으로 준 뭐든 먹는 신지군 예장을 보고 초보 산타니까 이걸로 봐 준다 한 후 명계의 원초의 규칙(관문을 통가하려면 한 명은 희생해야 한다)을 자신이 소멸하는 것으로 충족시키고 보내준다.(*69)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 소환된 어린 메두사와 언니들의 관계를 다룬다. 2022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국소특이점을 해결하러 레이시프트 할 적 따라온다.(*70) ● 복합 세이버 메두사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 편에서 등장한다. 페이퍼 문의 세계는 미크로한 영역에 성배가 발생한 것으로 이에 호응해 라니=XII라는 존재가 고정화되었다. 라니=XII는 바깥 세상을 잘 알고 있었고, 이성의 신에 의해 백지화된 지구와 그것에 노움 칼데아가 대항해 결전을 치루러 간다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라니의 연산에 따르면 칼데아의 전력이 모자랐다. 그래서 라니는 언젠가부터 칼데아에서 당연시된 얼터 에고에 주목했다. 특정 측면이 메인이 되기만 해도 얼터 에고로 성립되며 얼터 에고가 전투력에서 뒤떨어지는 것도 아니면 한 서번트의 인격을 인위적으로 분리해 다수의 얼터 에고를 만드는 걸로 전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AI 성배전쟁의 AI는 인공지능의 AI가 아니라 ' 얼터에고 증산(Alterego Increase)'이런 의미였다.(*71) 아쳐(두르가)는 여러 신들에게 주어진 힘을 수용하고 안전하게 행사하기 위한 보관소로서 초대규모 용량을 보유한 구멍을 지녔다. 라니=XII는 먼저 성배의 힘으로 서번트 다섯 기를 소환한 후 미각성 영기 상태로 두르가의 구멍에 보존시켰다. 그리고 그것들을 본체로 삼아 회전시켜 다섯 기의 인공 얼터 에고를 분리했다. 이 세계에서 출몰하는 영령의 그림자 같은 존재는 그게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생긴 찌꺼기 같은 것이다. ai 성배전쟁이 벌어져 서번트가 죽으면 퇴거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페이퍼 문 세계과 접속한 아쳐(두르가)의 구멍에 흡수시킨다. 우승자가 나오면 네 명 분의 퇴거 파워로 두르가가 세계를 돌리는 걸로 구멍에 보존된 다섯 기의 서번트에게서 다시 인공 얼터 에고를 다섯 발생시킨다.그것들은 멸망을 회피하기 위한 전력으로 보존하고 또 세계를 돌려 다섯 인공 얼터 에고를 만들어 성배전쟁을 시키고 퇴거한 4명 분으로 아쳐(두르가)가 세계를 돌리는 것을 무한 반복해 이론삭 무한히 얼터 에고를 생산한다는 이론이다.(*72) 그렇게 소환된 세이버 클래스 메두사의 경우 자신이 괴물이 된 이유가 신들에게 받은 사랑이라 생각해 사랑을 기피하고 사랑하는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기애(사랑을 기피함)의 얼터 에고라 할 수 있었다.(*73) 하지만 그녀의 AI 마스터인 사쿠라는 메두사와 접하는 것 만으로 사랑의 감정을 가져왔다. 거부하려 했으나 소용 없었다.(*74) 사쿠라는 서번트에게 라니먼트를 공급하는 내부 시스템의 경로에 해당되는 부분이 고장났다. 호스에 구멍이 난 상태라 세이버(메두사)에게 라니먼트의 공급하려 하면 대부분이 새 버렸다. 그래서 새어나가는 걸 감안해 메두사에게 자신의 라니먼트를 과하게 공급했다. 이렇게까지 한 건 사쿠라의 목표가 자신의 보금자리를 지키는 것이라 그랬다. 쓰러지기 전 싸움에서 AI 사쿠라는 메두사에게 이 장소를 지켜 달라고 령주를 사용했고 메두사는 그에 따라 생산부를 지키면서 마수를 소환해 AI들을 습격해서 라니먼트를 대량으로 빼앗고 그걸 한 번에 사쿠라에게 넘겨서 깨어나게 만들려 했다.(*75) 사실 이래봐야 제대로 라니먼트를 모으기 어렵다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사쿠라를 자기 손으로 구하겠다는 미련한 고집을 부리며 재림 단계를 올려 아테나의 힘을 빌린다.(*76) 하지만 어쌔신(카마)가 사쿠라랑 닮았다는 이유로 손놀림이 둔해져 치명상읍 입었고 사쿠라를 대리고 도주한다. 그 도중 경방부를 공격해 예비 령주를 강탈할까 하고 생각하자 흑막의 판단에 의해 아쳐(두르가)에게 저격당해 다리를 다친다. 메두사는 자신을 바라본 자에게 적용이 되는 석화의 마안으로 저격한 자를 노렸으나 신령 급 서번트인 두르가는 그걸 튕겨냈다. 그렇게 이동력이 사라져 발이 묶인 상태에서 칼데아 측에 따라잡히자 메두사는 흑막이 죽을 거면 성배전쟁의 방식으로 죽으라는 흑막의 메시지를 깨닿곤 마지막으로 싸워 패배했다.(*77) 죽기 전 마지막으로 사쿠라에게 그간 숨긴 감정을 고백한다. 사쿠라는 메두사와 자신이 서로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 괴물 같은 존재임을 인정했고, 메두사는 자신이 사쿠라의 몫까지 괴물이었고 그래서 우리는 딱 좋았다 하며 소멸한다.(*78) 한편 세이버(메두사)는 패배한 직후 사쿠라와 마지막 대화를 하게 해 달라며 그 대가로 자신이 아쳐에게 저격당했고 아쳐가 석화의 마안을 튕겨낸 순도 높은 신령 서번트인 걸 알려준다. 그리고 오른쪽 눈을 피드백을 받은 순간 발동한 상태로 감아 아쳐의 개념적으로 보고 있는 상태로 보존했고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라면 해석할 수 있을 거라며 넘겨준다.(*79) 내용이 복잡한데 더 자세한 설명은 페이퍼 문 항목을 참조할 것. 2023년의 탑오르기 이벤트에서 세이버 메두사를 주측으로 메두사들이 주연 조연으로 나온다. 종종 나오던 칼데아 시뮬레이트 이상이 또 발생했다. 그냥 고장은 아니며 현재 상태를 해제하거나 강제 종료할 수 없어서 이유를 해명하기 위해 지금 전개 중인 시뮬레이터 공간 안으로 들어간다. 인선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그리고 최근에 소환되었으면서 트리스메기스투스Ⅱ가 이번 사건에 도움이 될 거라 추천한 세이버(메두사)의 3인이었다. 그 외에도 시뮬레이터에 칼데아 서번트 상당수가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80) 시뮬레이터 내부는 어느 지역인지 판명 불능의 수수께끼의 숲이 되어 있었다. 막연하게 미혹의 숲이나 요상한 숲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마물이 들끓는다. 숲은 곳곳이 덩굴로 막혀 있는데 힘으로 찢어도 태워도 잘라도 무한정 재생해서 통과하는 게 불가능했다. 발로 차라는 문자가 적혀 있어서 차 보니 찬 자의 마력을 몽땅 빼앗아가고 길을 열어줬다.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가로막는 덩굴들을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돌아가면서 발로 차서 열고 마력이 떨어지면 다음 서번트가 나와서 차고를 반복하기로 한다.(*81) 흑막인 아쳐(바반 시)가 카메라를 만들고 있었는데 잘 안 풀려서 푸딩 먹고 쉬러 간 사이 모르간이 그걸 만들어줬다.(*82) 칼데아 측이 도착하자 아직 흑막으로서 알려줄 것은 없다며 뭔가 빛나는 것을 놔 두고 가 버렸다.(*83) 세이버(메두사)가 저걸 부수면 원래대로 돌아고겄거니 하고 부숴버리니 숲 전체에 지진이 일어난 후 이 이상현상이 시뮬레이터를 넘어 스톰 보더까지 확산되었다.(*84) 구체적으로는 시뮬레이터는 원상복구되고 스톰 보더 쪽으로 이계화가 넘어왔는데 완전한 덧쓰기는 못 해서 보더와 침식 융합된 형태가 되었다. 스톰 보더는 내부 공간을 확장, 압축시키고 있기에 이계화하면서 삼차원 공간배치에 버그가 나 어느 통로가 어느 곳으로 연결된 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85) 해결책이 없어 고심하고 있자 흑막인 아쳐(바반 시)가 연락해 왔다. 빛나는 무언가의 정체는 시뮬레이터를 뒤덮은 숲의 핵이었고, 파괴하면 이계회가 풀린다는 정보는 실제로 시뮬레이터는 정상으로 돌아왔으니 자긴 거짓말한 게 아니라 주장하며 자기가 열심히 만들었다는 특수한 카메라를 준다. 이 카메라로 자기 취향에 맞는 사진을 충분히 찍으면 성배가 분리되고 모든 게 원상복구 될거라 한다.(*86) 이 사진기로 상대의 다리를 찍으면 랜즈 자체가 마력을 통해서 석화의 마안과 유사한 효과를 발휘한다. 찍힌 자는 잠시 찌릿해진다. 인스턴트 식으로 출력된 것은 그냥 사진이 아니라 삼차원적, 마술적으로 발밑의 정보를 통째로 보존하는 아카이브 파일이 된다. 국소적인 마력 패턴만 그대로 찍는다는 출력결과에 비해 쓸데없이 스케일이 큰 물건으로 석화의 마안의 고정이라는 개념을 응용했다. 동력은 사용자의 마력이라 사진을 찍은 자는 잠시 전투불능이 되고, 마안의 소지자는 마력 소모가 비교적 적다. 아쳐(바반 시)가 이렇게까지 한 건 그냥 서번트들의 구두 사진을 수집하고 싶어서였으며 150명 분을 찍으면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올 거라 한다. 버서커(갈라테아)가 바반 시에게 협력한 건 같은 구두 좋아 동지라 그렇고, 바반 시가 캐스터(미스 크레인)을 일행의 감시역으로 붙였는데 이도 비슷한 취미랄 가진 자들의 협력이다.(*87) 시뮬레이터를 잠식했던 거대수가 발로 차서 사라지도록 설계된 건 그 차는 과정에서 발, 발자국, 구두 같은 개념을 모으는 일종의 장치였고 그 과정에서 카메라의 랜즈가 완성되었다. 카메라는 총 3개고 마안 사용자는 마력 소비가 적다지만 그래도 막대한 마력을 소모하는지라 거대수 때 처럼 서번트들이 번갈아가며 사진을 찍기 위해 대규모 동원이 되는 건 동일했다. 캐스터(미스 크레인)은 내버려 두면 아쳐(바반 시)가 혼자서 이런 짓을 벌일 테니 멈출 수 없다면 차라리 협력해서 빠르게 끝을 내려고 협력했다 한다. 덤으로 자신이 가진 정보는 칼데아 측과 다를 것 없어 질문에 답을 못 한다 한다.(*88)(*89) 150사진이 완성되어 아쳐(바반 시)에게 가져가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발목 사진도 내놓으라 한다. 서번트에게 찍어도 경직이 부여되는 사진기로 인간을 찍으면 뭔 일이 일어날 지 몰라 거부한다. 바반 시는 이전의 자신이었으면 발목 채로 구두를 수집했을 텐데 그냥 한 번 찍혀달라 하며 딱 이 타이밍에 기억이 돌아온 세이버(메두사)에게 거래의 내용대로 자기 편에사 싸우라 한다. 메두사는 이 거래가 실패하면 영기 퇴거할 각오라며 진심으로 덤볐고, 이를 본 캐스터(미스 크레인)은 너무 지나치다며 주인공 쪽 편을 들었다.(*90) 여기서 바반시의 목적이 나오는데 구두 애호가를 위한 동인지를 만들려는 거였다. 서번트들의 구두 데이터집과 멋진 구두의 디자인 스케치가 필요했다. 마스터의 구두 사진은 첫 페이지에 실으려 했다. 캐스터(미스 크레인)과 버서커(갈라테아)가 협력한 건 이것의 제작에 찬동했기 때문이다. 미스 크레인은 바반 시를 설득하려 했지만 먹히지 않았다.(*91) 그리고 랜서(메두사)가 그 소원이 인정할 수 있는 거라 해도 마스터를 상처입히려 한 시점에서 아웃이라며 어쌔신(스테노)와 아쳐(에우리알레)를 불러 온다. 둘은 자신들의 장난감이기도 한 마스터를 멋대로 상처입히려 했으니 세이버(메두사)를 혼내주겠다 한다.(*92) 세이버 메두사와 아쳐(바반 시)가 제압된 후 일의 진상이 밝혀지는데 세이버 메두사는 소환되자 마자 아쳐(바반 시)를 만났고, 세두사는 중간에 얼버무리긴 했지만 아무튼 바반 시에게 '언니들이 신을 귀여운 구두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해 버렸다. 그리고 그걸 들어버린 나머지 메두사들이 그 구두를 만드는 대가로 바반 시에게 협력하기로 했다. 동인지를 만들 생각이었던 바반 시는 어디서 구한 성배로 이번 일을 벌였다. 어쨋든 바반시의 동인지 만들기는 끝났으므로 이번에 쓴 성배와 완성된 '언니들의 신을 귀여운 구두'를 남기고 퇴장한다.(*93) 칼데아를 적으로 돌려서라도 갖고 싶니 뭐니 하던 것 치고는 맥 빠지는 결과물이었다. 세이버 메두사가 굳이 이걸 원한 건 자신의 제1재림 현대풍 복장이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서 아마 현대풍에 잘 어울릴 아쳐(에우리알레)와 어쌔신(스테노)에게 현대 타입의 구두를 신겨 보려 한 것이다. 거기에 이왕 협력하는거 옷까지 신발에 맞춰서 캐스터(미스 크레인)이 영의 미만의 복장으로 선물해 줬다. 그렇게 깔맞춤해서 사진 찍고, 언니들이 세이버 메두사도 자신들의 동생이라고 이야기해 주는 걸로 끝난다.(*94) 2024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특이점에서 라이더(안드로메다)가 라이더(페르세우스)를 두고 남편 자랑 하는 걸 칼데아 통신실에서 듣더니 마이크에 혀 차는 소리를 내고 도주했다.(*95) 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에미야 저택의 식객 1. 자신의 마스터 마토우 사쿠라만 안전하면 아무래도 좋은 듯하다. 루프 도중 마수일 적의 모습으로 변하려 하나, 길에서 만난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충고를 듣고 마음을 바로잡는다.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친절한, 수수께끼의 안경 마술사 씨에게 가슴이 작아지는 마안살을 받아왔다. 큰 것은 다 콤플랙스인 것 같다.(*96)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자신의 스토리모드에서 흑화한 마토우 사쿠라를 위해 서번트들을 쓰러뜨려 혼을 모아, 그것을 자신의 자기봉인 타자봉인에 가두고 흑화 사쿠라를 쓰러뜨려 사쿠라를 원래대로 되돌린다. 괴물 위에서 언급했듯 매두사는 고르곤 자매 3인방이지만 언니들과 달리 영령, 신령(*97), 흡혈종(*98) 마물(*99)(*100) 등의 다중 속성을 타고났다. 그래서 다양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대신 한 발짝 잘못 내딛으면 괴물이 되기 쉽다.(*101) ■ 서번트로 소환된 메두사는 영령으로서의 모습, 구체적으로는 아테나에게 저주 받기 전의 모습으로 소환되며 마수로 폭주할 가능성이 있다.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CG로 나온 마수 메두사의 모습은 촉수가 달린 거대한 괴물이었다.(*102)(*103) 그리스 신화 당시의 폭주한 마수 메두사를 묘사하기를 '최종신화형태 고르곤 LV100'.(*104) 괴수 형태의 모티브는 슈팅게임 G 다라이어스 시리즈의 거대보스 타이타닉 랜스에서 따 왔다.(*105) ■ 괴력 스킬을 쓰면 고르곤화가 진행되는 등 서번트로 소환된 상태에서도 조심하지 않으면 괴물로 변모하게 된다.(*106)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 성배전쟁이 다시 시작되어서인지 전투본능이 깨어난 라이더는 잔해를 처리한다고 나가서 폭력으로 충돌을 해소하곤 했는데 그러다 마주친 카렌 오르텐시아에게 '사실은 인간을 죽여버리고 싶을 뿐이지 않냐'는 속내를 까발려져 진짜 괴물이 된다.(*107) 점점 변모해가며 죽이다 어느 사이엔가 잔해의 인해전술에 당해 상반신만 남아 소멸을 기다리다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만난다. 괴물이 아니면 그 모습을 알아볼 수 없는, 그야말로 괴물인식 탐지기인 어벤저는 자신을 알아본 라이더가 괴물도 인간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이며, 마스터인 마토우 사쿠라를 지키고 싶어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으면 괴물이 될 일은 없다 한다. 라이더가 그것을 떠올리자 변모하던 몸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고 어벤저도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렇게 어벤저에게 감사하며 무리하게 버티지 않고 반복이 4일이 지나가기 전에 소멸했다.(*108) ■ 일단 신으로서는 대지 계통의 신성을 갖고 있어 지맥의 혼란에 민감하다.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 갑자기 그 감각미 매우 예민해져졌고 그 결과 괴물로서의 자신과 동질인 잔해가 내는 위화감을 받아서 조사해 봤다. 마침 마주친 에미야 시로가 세계의 변화에 민감해서 살펴 봤지만 별 위화감을 못 느꼈고, 그걸 듣고 문제가 있는 건 자신 쪽이라는 결론을 냈다.(*109) ■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느긋하게 일상을 즐기며 스스로 행동하는 일도 거의 없다. 이는 일종의 일상 모드로의 인격 전환으로, 그럴 상황이 된다면 인격을 변모시켜 한창 싸울 적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만약 마토우 사쿠라가 싸울 마음을 먹으면 용서 없고 잔혹하고 능동적으로 인간을 죽이고 캐스터(메데이아)가 후유키 시 전체에서 마력을 조금씩 수집하던 것 이상의 규모로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를 발동시킨다. 일상의 느긋한 라이더를 보고 아마 얌전히 있겠지... 라 생각하던 에미야 시로는 여차하면 괴물이 된다는 현실을 듣고 낙담하고, 아마 그런 일은 없겠지만 그 때가 되면 저지하겠다고 각오를 굳힌다.(*110) ■ 머리카락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메두사이니 만큼 여러 모로 특별하다. → 메두사 답게 머리카락의 움직임을 컨트롤할 수 있다. 촉수 처럼 다루거나 한다.(*111) → 키라던가 마안이라던가는 부끄러워 하지만 머리카락은 자랑거리로 여긴다. 머리카락에 상처를 입힌 자는 여자의 생명에 손을 댄 거니 넌 죽어도 할 말 없다고 깐다.(*112) 토오사카 린이 궁금하다며 머리를 손질한 적이 있는데 에미야 시로는 그걸 보고 라이더가 타인에게 머리카락을 손 대게 해 준다니 별 일이네...... 하고 생각했다.(*113) → 5차 성배전쟁 당시 에미야 시로의 묘사로는 보라색 머리카락에서 피 냄새밖에 안 느껴지며 전투복장은 그녀의 외모와 전혀 맞지 않다고 느꼈다.(*114) → 머리카락은 자라지 않으며 영체화를 했다 풀면 원상복구되나 마토우 사쿠라에게 마력적으로 부담을 주기 싫어서 주 2회 간격으로 트리트먼트를 받는다.(*115) 다만 개그장면에서는 그런 거 없고 영체화 하기도 한다.(*116) → 머리카락 때문에 목욕 시간이 오래 걸린다. 머리카락이 물을 머금으면 인간 하나가 머리에 매달린 것 같은 무게가 된다.(*117) → 머리카락 결이 무지 좋아서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갈라지지 않는다. (*118) 그래서 대충 관리하는지라 집에서 머리 감을 적에는 바디샴푸를 쓴다.(*119) ■ 일종의 흡혈종이라 주로 마력 공급을 못 하는 마토우 신지의 명령으로 흡혈행위를 하곤 한다. → 미츠즈리 아야코가 이를 당했다. 이 때는 몸이 안 망가질 정도로 끝냈다.(*120) 기억에는 남아있지 않지만 본능적으로 미츠즈리는 라이더를 무서워한다. → 헤븐즈 필 루트에서 흡혈 당한 모 여자는 제2요소, 제3요소, 기억 등을 모조리 빨아먹혀 피부가 시랍처럼 변했다.(*121) → 배드엔딩에서 빨린 에미야 시로에 따르면 피 한 방울 안 남기고 쪼옥 빨리면 아픔이 느껴지지 않아 안락사 당하는 느낌이라 한다.(*122) → 자기봉인 암흑신전을 응용하면 음몽을 구사할 수 있는데, 보통 몽마는 이 과정에서 정을 빼 가지만 라이더는 피를 빨고 간다.(*123) 이에 당한 에미야 시로는 감기에 걸렸다.(*124) → 작중에서 왜 그런지 구체적인 설명은 없으나 두 쌍둥이 자매 스테노와 에우리알레는 실체 없는 섬에서 지낼 적 메두사의 피를 빨며 매우 맛있어 한다.(*125) 아무튼 그래서인지 둘 다 무언가의 이유로 서번트가 되자 흡혈 스킬을 갖고 있다. ■ 괴물로서의 메두사가 인간을 죽이고 싶어하는 것 처럼 서번트로서의 메두사도 호전적이며 자신의 전투능력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고 인간 사냥꾼 비슷한 마인드를 갖고 있다. → 벨레로폰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보구라 자랑했다.(*126)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 라이더는 5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몇 번 패배한 빚을 돌려 주고 싶어 한다.(*127) → 에미야 시로가 다른 서번트들과 비교해서 약하다고 도발하자 그 인식을 바꾸어 주겠다며 단검의 쇠사슬로 매달아 놓고 신체 부위를 차츰차츰 잘라내려 했다.(*128) → 아쳐(에미야)와 만나서 한 자랑 했는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쿠즈키 소이치로에게 허망하게 죽어버리자 아쳐가 입만 산 여자라 깠다.(*129) → 실력차를 부정하는 건 아니라서 뭐 어떻게 손 댈 여지가 없는 버서커(헤라클레스)는 피하고 대신 마스터를 노릴 생각을 했다.(*130) → 에미야 시로를 사냥감으로 농락할 적, 자신에게 시로가 령주를 사용하도록 만드는 것을 조건으로 부과했다. 이를 성공하자 시로의 팔을 잘랐다. 나름대로 노력했으니 본래 심장을 뽑으려 했으나 포상이라며 과다출혈로 죽게 해 줬다.(*131) ■ 오리지널이 되는 것은 타입문 세계관의 그리스 신화의 모든 괴물들의 시초가 되는 태초룡 티폰이다. 용의 시초가 아니라 괴물들의 시초라는 의미로 태초다.(*132) 티폰은 시초의 괴물로서 괴물들을 소환할 수 있다. 케르베로스와 히드라를 소환했으며 나머지 자신의 후대 괴물들도 소환할 수 있을 것 같다.(*133)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134)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135)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136)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137)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138)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139)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140)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141)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142)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143)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144)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145)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146)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147)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148)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149)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150)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151)(*152)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153)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154)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155)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156)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157)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158)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159)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160)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161)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162)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163)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164)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165)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166)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167)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168)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169)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170) 싸움이 벌어진다.(*171)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172)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173)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174)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175)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176)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177)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178),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179),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180)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181)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182)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183) 라이더 클래스 메두사의 능력 과거 신화 시절의 전승에 따라 마안, 결계 등 다종다양한 능력을 갖춘다. 현대 마술로는 재현해낼 수 없는 최상위 마안, 석화의 마안을 지녔다. 본인 의지로 제어할 수 없어서 평상시에는 브레이커 고르곤이나 마안살로 봉인해 있다. 사용하는 무기는 한 쌍의 단검. 자신의 피를 매개로 사역마 천마를 소환할 수 있다. ■ 마토우 신지가 마스터일 적의 라이더 어찌할 수 없는 최약체. 대다수의 패러미터가 대폭 하락해 있다. 아쳐(에미야)(*184)나 세이버(아르토리아)(*185)를 상대로 체 수 초도도 못 견디고 짓이겨졌다. 심지어는 쿠즈키 소이치로의 기습권 앞에 목이 으스러져 사망하기도 했다. (*186)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다른 서번트들은 여유롭게 막고 본래라면 그녀도 여유롭게 피하거나 막을 랭크 B의 투척에 대처할 수 없다.(*187) ■ 마토우 사쿠라가 마스터일 적의 라이더 강하다. 자신의 다재다능한 능력과 보구, 높은 스테이터스를 활용해 큰 활약을 펼친다. 기초능력도 현격히 상승했다. (*188) 다만, 마토우 사쿠라가 각인충 때문에 마력 공급을 거의 할 수 없어서(*189) 마스터의 삶의 모습에 영향을 받아서인지(*190) 행운 랭크는 도리어 낮아져 있다. ☞ 뛰어난 자기치유 능력을 갖고 있다. 마토우 신지가 마스터일 적에는 발동하지 않으며, 위신의 서가 사라지면서 소유권이 사쿠라에게 넘어가자 치명상이 단숨에 완전히 치유되었다.(*191) ☞ 외형에 맞지 않게 근력 랭크가 상당히 높은 편. 거기에 괴력까지 사용하면 로드 롤러도 들어올릴 수 있는 정도의 위력이 생긴다. (*192) ☞ 서번트 클래스 중 가장 빠르다는 랜서와 맞먹는 민첩 랭크를 지녔다. 자신을 탄환으로 해 전장을 달린다. 평균 속도는 랜서(쿠훌린)보다 웃돈다. (*193) ☞ 백병전의 소양은 대단하지 않아서 랜서(쿠훌린)과 백병전으로 겨루면 이길 수 없다.(*194) 라이더에게 유리한 전투조건은 스피드를 살린 견제와 천마의 소환을 통한 보구전투 쪽이다. 방어전에는 적합하지 않고 무술 실력마저 떨어져서,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로 힘을 빼앗으며 백병전 방면 패러미터가 라이더 쪽이 압도하는 아쳐(에미야)를 상대로 이기지 못하고 호각을 이루었다.(*195)(*196) ☞ 괴물 속성 때문에 괴물 퇴치 일화를 가진 서번트와는 궁합이 나쁘다.(*197) ■ 그 외 특기사항 → 자신이 직접 마술을 쓰는 모습은 안 나오지만 마술에 관해서 잘 알고 있다. 마토우 사쿠라의 마술 스승이기도 하다.(*198)(*199) → 기척차단 만큼은 아니더라도 몸을 숨기는 데 재능이 있다. 한창 싸우던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정탐하던 라이더의 기척을 눈치채지 못 했다.(*200) 200m 정도 내에서 다른 서번트를 감지할 수 있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라이더 쪽에서 도발하기 전 까지 감지해내지 못 했다.(*201)(*202) → 뱀 속성 때문인지 벽을 달라붙는다 수준으로 엄청 잘 타고 건물을 발판으로 한 공중전에 중력을 무시하는 수준으로 비정상적으로 능하다. 지상에서는 라이더를 압도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도약해도 건물 벽에서 다른 벽으로 직선이동하는 것이 전부라 공중전에서 일방적으로 유린당했다.(*203) → 뱀이 탈피하는 원리로 분신을 만들 수 있다. 각 분신은 각자의 마력을 지니고 있어서 전투가 가능하다. 말 그대로 인해전술이며 마슈 키리에라이트 혼자서는 싸워도 싸워도 계속 나오는 분신 덕에 끝이 없다 한다.(*204) → 어쌔신(이서문)과 정면에서 싸우면 라이더가 진다. 대신 라이더의 특기인 지리의 우위 살리기를 활용하면 라이더 쪽이 유리하다.(*205)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전한 메두사는 스킬 퀘스트를 통해 신 스킬 선혈신전 랭크 A를 습득할 수 있다. 이는 말하자면 진명개방을 하지 않은 상태로 타자봉인 선혈신전을 쓰는 것이다. 일반 사용법과 비교해서 출력이 떨어져 있다.(*206) → 만약 라이더 클래스의 메두사가 흑화 사쿠라에게 삼켜질 경우 생전 본인의 의사로 괴물화한 게 아니므로 어디까지나 메두사로서 흑화한다. 화력은 올라가나 뱀이 되거나 비대화하지는 않는다. 고르곤이 되는 건 어떤 경위건 식인을 시작하고부터다. 덧붙여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퍼스트 오더에서 등장한 랜서 메두사가 얼터, 어벤저 클래스의 고르곤이 되면 몬스터화로 분류된다.(*207) → 석화의 마안의 소지자로서 석화의 마안에 내성이 있다. 누군가에게 마안의 능력을 빼앗겨도 내성은 남아 있어 대항 가능하다.(*208) 랜서 클래스 메두사의 능력 메두사란 괴물에 가까울 수록 강해지는 존재이기에 이 어려진 랜서 메두사는 많이 약해졌다.(*209) 거기에 언니들 같은 신령에 가까워진 상태인데 7장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자기 신성을 캐스터(멀린)의 도움으로 억누르고 있었기에 더더욱 약해져(*210) 기껏해야 이류 서번트 소리를 들을 정도로 추락했다.(*211) 랜서로서 쓰는 주 무장은 주 무장은 불사를 죽이는 칼날, 즉 생전 자기 모가지를 잘라 버린 하르페다.(*212) 자신을 죽인 것으로 자신의 결말에 관련된 전승으로 등록되어 보구로 가지고 올 수 있었다. 죽음이 골이 되는 성배전쟁에 서번트로 불릴 때만 획득 가능하다.(*213) 라이더 클래스일 적의 날렵한 은밀행동은 불가능하나 뱀 같은 면모는 남아 있어 소리 없이 걷는다던가 미행이라던가는 잘 한다.(*214)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은 B, 여신의 신핵 A도 갖고 있다. → 언니들과 같은 매혹의 미성을 랭크 B로 획득했다.(*215) → 마적 면모가 줄어들었기에 괴력은 랭크 C로 격감했다.(*216) → 언니들과 즐겁게 살던 기억이 스킬 저편으로의 마음이 되었다.(*217) ■ 보구 여신의 포옹은 본래라면 아직 취득하지 못 한 석화의 마안을 보구라는 형태로 끌어 와 사용한다.(*218) 어벤저 클래스 메두사의 능력 괴물 고르몬으로 변성하기 직전이라 마적 면모가 매우 강화되었다. 주된 공격수단은 열선으로 적을 녹이는 것이다.(*21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어벤저 클래스로서의 스킬은 각각 복수자 B, 망각보정 C, 자기회복(마력) C로 그냥저냥 평범하다.(*220)(*221)(*222) → 본래 영웅이나 신령이었던 자가 생전 마로 변한 기록이 있으면 그 사실을 강조해 서번트로서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스킬 변전의 마 랭크 B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서 통상적으로는 불가능한 근력과 내구 수치를 획득했다. 본래는 전투속행과 자기개조을 포함한 복합 스킬이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등장했을 때는 쓰지 않았다.(*223)(*224) → 괴력의 랭크가 A+로 올랐다.(*225) 석화의 마안을 나타내는 마안 스킬 역시 랭크가 A++로 올라가 있다.(*226) → 생물로서 본능적인 공포를 품는 포효인 공포의 외침 랭크 A++를 사용할 수 있다. 광범위의 적에게 방어력 저하, 저주 등을 부여한다.(*227) ■ 보구는 두 개 갖고 있다. → 강제봉인 만마신전은 본래 메두사가 지닌 타자봉인 선혈신전의 강화형태다. 고르곤의 괴물을 일시적으로 실체화시켜 범위 내의 생명체를 융해시킨다. 인간이라면 즉사하고, 서번트에게도 큰 타격을 준다. 선혈신전과 달리 준비기간이 필요 없고 진명개방하는 것 만으로 발동한다. 무기물의 특성을 지난 상대에게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228) → 메두사와 같은 자기봉인 암흑신전을 쓴다. 랭크가 C+로 상승했다. 설명은 거의 같다.(*229) 세이버 클래스 메두사의 능력 ■ 세이버일 때는 기영의 고삐를 가져오지 않는다.(*230)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자신의 사인에 가까운 요소를 거둬들인 결과 아테나의 특성을 지니게 되었다. 이를 스킬 인자포식(전쟁 여신) 랭크 EX로 지녔다.(*231) ■ 보구 크리사오르 - 괴물의 황금검은 메두사의 잘린 목에서 튀어나왔다는 마수들의 조상이자 날 때부터 황금검을 지녔다는 크리사오르의 힘이 깃든, 또는 그 자체인 검이다. 진명개방 시 참격에 괴물의 아버지란 속성이 실려 괴물을 낳는 괴물 그 자체의 참격으로 취급되어 에키드나나 케르베로스 등의 괴물을 태어나게 해 순종시켜 명령을 내린다. 시간이 지나면 괴물들은 사라지지만 그것들은 검섬이기도 해서 임의의 타이밍에 황금의 마력 참격 형태로 되돌리는 것도 가능하다.(*232) 한편 진명개방할 때 일반적으로 메두사는 버서커(헤라클레스)가 퇴치한 열두 번의 시련 중 하나인 게리온을 소환한다. 다두다완의 거인이다.(*233) ■ 자기봉인 암흑신전은 갖고 있으며 그 형태가 라이더일 때의 안대가 아닌 선글라스(제1재림) 또는 투구의 차양 부분(제2재림)으로 변형되었다.(*234) 제3재림을 하면 맨눈으로 다니는데 이는 자신이 진심인지 아닌지를 눈을 봉인하고 있는지 아닌지로 판단할 수 없게 된 상태로 겉보기만 자기봉인이 풀린 것 처럼 보이는 거니 돌이 될 걱정은 하지 마라 한다.(*235) ■ 자신의 목에서 태어났으니 자기 자식이라는 논리로 메두사는 괴물의 황금검을 무지 소중하게 대하고 있다. 이걸로 뭔가를 베고 싶지 않다 하며 함부로 나오는 자가 나오면 죽여버리겠다 한다.(*236)(*237) 평소에는 석화의 마안을 봉인한 것과 비슷한 원리로 검의 빛이 은폐된다.(*238) ■ 겉보기에는 괴물의 황금검이 소환한 빛나는 괴물들의 모습은 아름다워 보이는데 이들의 본질은 인간을 먹어치우는 마이며 그 극치가 황금검의 소유주인 괴물이니 이들은 인간을 먹고 싶다는 욕구를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 것이라며 흥미를 갖고 접근할거면 각오를 하라 한다.(*239) ■ 제2재림부터 아테나의 인자가 강해져 전장의 여신 처럼 그럴싸한 갑옷과 방패를 갖고 오지만 방어력은 그대로라 한다.(*240)(*241) ■ 아주 특수한 경우인데,오딜 콜 페이퍼 문에서 세이버(메두사)가 소멸하기 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넘긴 개념적인 눈은 메두사가 그 안에 자기 보구 크리사오르의 힘을 남겨 놨고 크리사오르의 마물 소환 기능을 한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일종의 마술예장처럼 이를 사용해 케르베로스를 소환해 어쌔신(카마)의 시간을 벌어 줬다.(*242) 이외, 라이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생전 전승과 에피소드에 대해서. → 아테나에게 시기당해 신격을 빼앗아 섬에 유폐되어 페르세우스에게 토벌당한 전승은 같으나(*243) 천마(페가수스)만은 전설과 달리 선물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244) → 마찬가지로 그녀의 내면을 나타낸 거라는 단검도 유폐되었을 적부터 갖고 있어서 달린 쇠사슬을 빨랫줄로 썼다.(*245) → 페르세우스의 토벌 에피소드는 보편적인 신화와 다른 부분이 있다. 페르세우스가 찾아왔을 적 언니 스테노와 에우리알레가 이미 고르곤화 한 메두사에게 먹혔으며, 이 시점의 페르세우스는 '성공한 신지' 라 불릴 정도로 인간의 면이 남아 있는 찌질이에 가까웠다. 그저 죽는 걸 면하며 버티다 우연히 브레이커 고르곤을 키비시스로 반사해서 메두사가 싸울 의지를 잃게 하고 하르페로 목을 따는 결말이 났다. 따인 목은 페르세우스가 잘 썼다.(*246) →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었을 적 사용한 촉매(성유물)는 에트루리아 신전에서 발굴한 거울이다.(*247) →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는 전설에서의 원전은 딱히 없으며 '메두사의 유배지인 형태없는 섬을 무언가의 대결계가 감싸고 있다' 같은 느낌의 타입문의 독자적인 에피소드에서 유래한다. 서번트로 소환되어 이를 보구로서 획득한 후에는 그 이름 그대로 타인을 자신 안에 가두는 기능이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라이더의 마안을 광범위에 투사한 것으로 비유하면 해당 공간을 자신의 안구, 즉 고르곤 괴물의 안구로 치환하고 내부에 가두는 것이다.(*248) 선혈신전의 이팩트에 거대한 눈동자가 뜨는 이유는 이것이며, 지나치면 그 공간이 전설 속 형태없는 섬이 되어 버린다. 한편 브레이커 고르곤은 선혈신전과 쌍을 이룬다는 의미로 나온 완전 오리지널 보구에 가깝다. 고르곤의 괴물일 적에는 마안 봉인으로서의 기능은 쓰지 않았으며 능력을 봉인하는 효과가 메인이다.(*249)(*250) ■ 에미야 시로는 마토우 사쿠라를 맡길 만한 사람으로 신뢰하고 있다.(*251) 두 사람을 이어주고 싶은지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자기봉인 암흑신전으로 시로에게 사쿠라와 그거 하는 꿈을 보여주거나 한다. 대신 라이더가 남 놀려먹기로는 토오사카 린과 함께 에미야 저택에서 1,2위를 다투는지라 에미야 시로를 난처하게 만들곤 한다.(*252) → 쏘는 무기는 자신이 없다. 에미야 시로가 '기본은 되어 있으니 궁도 해 보면 어때' 하고 물어 보자 라이더는 시로가 가르쳐 달라 했다. 자신에게 남을 가르치는 재능이 없다고 거절하자, 방향을 바꿔서 자꾸 요리 하라고 권하는 마토우 사쿠라에게 '시로가 요리보다 활을 배우는 게 더 좋다 말했다' 라고 보고해서 요리 배우는 걸 피하는 핑계거리로 쓰겠다 한다.(*253) → 목욕탕에서 목욕할 적 에미야 시로가 생각 없이 욕탕에 들어왔다가 석화의 마안에 굳어버리자 임시방편으로 브레이커 고르곤을 써서 시력을 상실했다. 이후 시력이 없다는 핑계와 머리카락의 특성을 살려 하렘물에 나올 만한 클리셰를 마구 써서 시로를 골려 먹었다. 세숫대야에 엉덩이가 끼이자 손톱으로 몸을 두 동강 내서 빠져나오겠다 하거나 역사와 전통의 알몸 보여주기라던가 머리카락과 토오사카 린의 묘한 성분이 섞인 샴푸를 동원해서 시로의 몸을 간질 환자 비슷하게 만들어 버리거나 한다. 목욕 끝나고 저택에 있던 사람들이 죄다 몰려와서 간질간질 하자 시로는 기절해 버렸다.(*254) → 여자를 배려하는 걸 싸우는 것 보다 어려워하는 에미야 시로를 보고 그런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다 한다.(*255) → 보편적인 신화와 내용이 다른 괴물 고르곤의 퇴치 일화의 진상을 흥미는 있지만 들으면 뭔가 무서울 것 같아 난처해 하는 에미야 시로의 반응을 즐거움으로 삼으며 이야기한다.(*256) → 스테노와 에우리알레에게 휘둘리던 적이 좋다면서 마치 그 때가 에미야 시로가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 당하는 꼴과 같다 비유했다. 시로는 '난 휘둘리고 있지 않아' 라고 부정하면서도 라이더에게 친근감이 솟구쳐 왔다.(*257) ■ 마토우 사쿠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 자신과 마찬가지로 언젠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인 괴물이 될 운명을 가진 마스터 마토우 사쿠라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그녀를 괴물로 만들지 않기로 맹세했다.(*258) 그녀를 위해서라면 식인도 거리낌 없이 한다. 최고 우선순위는 사쿠라의 생명이기에 그녀의 명령을 위반해서라도 구하려 한다.(*259) → 일상 생활을 할 경우 대외적으로는 마토우의 친척이라 둘러댄다. 여러 가지로 통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세이버(아르토리아)라는 선례가 있어서 그럭저럭 통용된다.(*260) → 옆에서 보면 대충 마토우 사쿠라와 자매 처럼 보인다.(*261) ■ 언니인 스테노와 에우리알레와의 관계에 대해서. → 라이더의 트라우마의 원흉이면서 과거 회상이나 개그 작품에서 나오면 라이더를 갈구는 장면밖에 안 나오지만, 진심을 따지면 막내 메두사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한 것이 된다. 동생이 아테나에게 저주받아 섬에 유폐되자 그녀를 위해 섬으로 이주해 주었고(*262) 본능적으로 사람을 먹어치우려 하는 메두사를 제어하기 위해 힘 썼으나(*263) 끝내 자신들마저 먹어치워 버리게 된다. 그런 메두사를 마지막 원망하지 않는 훌륭한 언니 상이다. 그리고 둘 다 속으로는 메두사를 동경하고 있었다.(*264) → 아무튼 전설 속 이야기는 좋게 끝을 맺었지만, 평소 동생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고압적이라 단편적인 모습만 보면 '이게 어딜 봐서 좋은 언니야?' 싶다. 다만 언니들은 남자들에게 이것저것 희롱하는 말을 걸지만 진심으로 명령하는 대상은 메두사 뿐이다. 남이 보면 어딜 봐도 학대로 보이지만 나름대로 여동생이 좋은 숙녀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셈이다. (*265) 눈물 나는 시집살이 비슷한 거에 시달린 라이더이지만 두 언니를 좋아하며 당시 일은 가장 좋은 추억으로 여기고 있다. 키비시스에 브레이커 고르곤을 반사당해 당시 꿈을 꿀 적 전투 의지를 잃은 건 끔찍한 기억을 본 게 아니라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기쁨 때문이다.(*266) ■ 고르곤이라서 뱀 속성을 갖고 있다. 몇 가지 특성이 있으며 이와 관련된 인간 관계도 있다. → 이무기라서 그런지 술에 무지 강하다.(*267) 반대로 뱀이라서 추위에 약하다.(*268) 술은 아무리 먹어도 현기증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자부하나 토오사카 린이 쓰는 약품이 들어간 샴푸를 쓰자 취하듯 휘청거린 적이 있다.(*269) → 미츠즈리 아야코는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피를 빨린 기억은 있지만 범인이 누군지 모른다. 한편 라이더는 그런 아야코를 집착 수준으로 좋아하는데 그 집착을 비유하면 새끼 여우를 노리는 뱀 같다 스스로를 평한다. 덤으로 개구리를 삼키듯 마음에 든 것을 통째로 삼키는 일은 세련되지 않아 마음에 안 든다 한다.(*270) → 위에서 언급했듯 뱀 답게 벽을 어디의 거미인간 마냥 잘 탄다.(*271) → 후지무라 타이가는 뱀 종류를 무서워 해서인지(*272) 라이더를 어려워하고 존댓말 첨부로 묘하게 공손하게 군다. 반대로 라이더 쪽은 그냥 무심하게 존중한다.(*273) 처음에는 캐스터(메데이아)와 류도우 잇세이의 관계 처럼 같은 집에서 사는데 공기가 미묘하고 잘 지내지 못하는 느낌이었다.(*274) 라이더가 생각하는 계급구조는 마토우 사쿠라가 꼭대기고 자신은 아래이면서 동시에 타이가에게는 지기 싫다 정도다.(*275) → 뱀이라서인지 뭔가 먹으면 제대로 안 씹고 그냥 삼켜 버리거나 한다.(*276) ■ 그 외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 세이버(아르토리아)와는 의견이 안 맞으나 실력은 인정하는 사이다. (*277) 좋게 말하면 기질이 맞지 않는 것 뿐이며 서로를 배려하나, 반대로 말하면 사소한 다툼으로도 서번트의 우월한 신체능력으로 테이블을 박살내거나 한다.(*278) → 후지무라 쪽 젊은 사람들은 라이더(메두사)를 무서워 한다.(*279) → 마찬가지로 책을 좋아하는 호타루즈카 네코와 의기투합하여 후에 라이더가 코펜하겐에서 일하게 된다. (*280) → 밤의 성배전쟁처럼 서번트가 죄다 살아남거나 한 세계라면, 아쳐(에미야), 캐스터(메데이아)와는 사이가 별로 안 좋다.(*281) 메데이아의 경우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마주쳤을 적 라이더의 소환동기를 간파하고 빈정거리자 '역시 처음부터 너랑은 마음이 안 맞는구먼' 라며 전투에 돌입한다.(*282)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메두사가 말하길 자신처럼 음침한 주제에 묘한게 낙관적인 게 배가 아프다고 한다.(*283) 일상 생활에서 만나면 메데이아는 어디서 알아 왔는지 메두사의 트라우마인 큰 키를 까고 메두사는 메데이아를 이혼녀 아줌마라 깐다.(*284) 삐걱거리는 이유에는 동족 혐오적인 부분도 있다.(*285) → 버서커(헤라클레스)와는 딱히 의사소통 할 접점은 없지만,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싸워 보고 '어떻게든 이겼지만 이성을 빼앗기지 않고 만전이었다면 나 같은건 한 주먹거리도 안 되겠지 안타깝네...' 라 평했다.(*286) 이성 있는 헤라클레스가 메두사와 마주하면 그 꼴을 보고 신들 정말 최악이라 한다.(*287) → 라이더는 토오사카 린을 마토우 사쿠라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언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린 입장에서 라이더는 사쿠라 바라기고, 흡혈이라던가로 뒤가 구리면서도 처신 잘 하고, 미인이고, 마술사로서 경외를 가질 만한 서번트이기도 해서 마음에 들어한다. 그래서 둘이 사이가 좋다.(*288) → 자신의 목을 멋대로 사용한 페르세우스는 거북하고 화가 나는 숙적 비슷하게 여긴다. 후에 정신적으로 성장하여 자신과 싸울 적의 찌질이에서 벗어나 훌륭한 인물이 된 건 알고 있고 자신처럼 신에게 이용당한 부류라는 것도 납득하고 있지만 생리적으로 짜증나는 건 어찌 못 하는지 마이페이스인 라이더 답지 않게 애송이니 성공한 신지니 하고 깐다.(*289)(*290) 만약 칼데아에서 마주치면 죽여버릴 예정이다.(*291)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괴물 고르곤의 면모를 봐도 혐오스럽지 않게 느끼며 보통으로 대해 주는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292) → 랜서(쿠훌린)에 따르면 카렌 오르텐시아와 마음이 맞을 거라 한다.(*293) → 같은 괴물 속성을 지닌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통하는 면이 있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경국 모드로 날뛰는 캐스터가 세라프를 혼란시키는 자라 판단해 실각시키려고 접근했었다. 타마모 루트에서는 알테라와 파괴의 군세가 날뛰는지라 캐스터와 세라프의 평온이 별 상관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다 알테라가 나온 이후로 경국 짓을 접고 제대로 맞서 싸우는 걸 보고 상상했던 것보다 제대로 된 여왕이었다며 마음을 바꿔 충실하게 협력한다.(*294) 반대로 자기 서브 스토리에서는 알테라가 준동하지 않았기에 적진의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와 어쌔신(이서문)을 포섭하고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레갈리아를 빼앗은 후 제대로 뒷통수를 후려쳐 타마모를 실각시킨다. 덤으로 주인공(엑스트라)를 여러 의미로 아주 마음에 들어 하는지라 덤으로 낼름 삼켰다.(*295) → 세이버(알테라)와는 성격적으로 비슷하기도 해서 잘 맞는다.(*296) → 랜서(쿠훌린)은 메두사를 그럭저럭 좋게 평가하고 있어서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메이브 흉내 짓 하던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부하로 가담한 것에 의문을 품었다. 덤으로 마스터가 사라진 메두사는 그림자 같은 음습함이 사리졌다고 평한다.(*297) → 자신이 죽은 후 자신의 머리를 매개로 라이더(페르세우스)에게 구출받아 맺어진 라이더(안드로메다)를 보면 노려보는데 안드로메다는 페르세우스가 그녀를 죽인 건 자기랑 만나기 전의 일이고, 아마 페르세우스도 하고 싶어서 그녀를 죽인 게 아니라 해야만 했을 거라 하다가 자기가 할 말이 아니라며 잊어달라 한다.(*298) ■ 아넨엘베의 하루에서 고르곤 자매를 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면식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마토우 사쿠라는 이 대화가 스포일러라고 한다.(*299) 그로부터 8년 후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발매되서 밝혀졌는데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라는 형태로 소환된 2세가 2장 로마의 이름있는 섬의 고르곤 자매랑 만나서 이것저것 했다. 여기서는 '언젠가 찻집에서 만났던가 기억이 없던가' 같은 이야기를 한다. 즉 시간축이 꼬여서 어느 쪽이 선행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300) ■ 마력이 없는 마토우 신지가 위신의 서를 이용해 마스터가 되었을 적에 라이더와 신지에 대해서. → 무슨 생각인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영체화가 불가능해서 옆에 두지 못한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저택에 초대받았을 적에 마토우 신지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301) → 하는 김에 짜증나게 구는 신지까지 날려버릴 생각인지 벨레로폰으로 50층 건물과 옥상에 있는 마토우 신지, 에미야 시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날려버리려 했다.(*302) → 마스터일 적에 이것 저것 했는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허망하게 당한 라이더(메두사)를 욕하며 감독에게 보호요청을 하러 간 마토우 신지는 라이더가 도움이 된 건 여자로서 뿐이라 한다.(*303) → 신지는 마토우 사쿠라가 손등에 령주를 갖고 있을 적의 모습을 못 보고 위신의 서를 만드는 장면을 못 봤는지(일단 만들면 본래 마스터의 령주는 모습을 감춘다) 통상 마스터의 제압방식(령주가 깃든 팔을 자른다)을 이해하지 못 했다.(*304) 한편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감독과 마스터 보호라는 개념도 몰라서 자신은 이제 마스터가 아니니까 문제 없다고 허세를 부렸다.(*305) → 위신의 서를 만들어 준 본래의 마스터인 마토우 사쿠라, 혹은 그 시스템 제작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것 같은 마토우 조우켄은 자신의 의사로 위신의 서를 제거할 수 있다.(*306)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신지가 마토우 사쿠라를 인질로 잡고 에미야 시로를 갖고 놀 적에는, 라이더(메두사)가 사쿠라를 인질로 삼은 게 마음에 안 드는지 시로를 적당히 봐 주면서 신지 쪽으로 날려버려 사쿠라를 구하는 데 도움울 줬다.(*307) → 전개에 따라 마토우 사쿠라가 타자봉인 선혈신전에 휘말리곤 하는데 어차피 사쿠라는 여기 당해도 혼수상태가 될 뿐이므로 라이더(메두사)의 생각으로는 아무 문제 없다 봤다. 덤으로 사쿠라에게 비밀로 하고 썼으며 만약 알렸다면 사쿠라가 마토우 신지에게 따지다가 카오스가 된다.(*308)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사쿠라를 마스터로 되찾은 라이더에 대해서. 이래저래 에미야 시로를 신뢰하는데 시간이 걸리며 실수하면 시로가 라이더 손에 죽곤 한다. → 기본적으로 안 보이는 곳에서 사쿠라를 경호하다 슬쩍 나타나 에미야 시로에게 넌지시 마토우 사쿠라가 마토우 가문에서 어떤 일을 당했는가를 묻는다. 시로는 그걸 지식으로 알고 있어도 지식만으로 안다고 말하면 안 되는 거라 판단해 입에 담아선 안 된다고 대답했다. 대답을 통해 시로가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 판단해 만족한 라이더는 마지막까지 사쿠라의 편이 되어 줄 수 있는지 묻고, 답변을 안 듣고 가 버린다. 만약 시로가 안다고 말했으면 죽여버리려 했다.(*309) → 마토우 사쿠라와 그림자의 연관을 알게 된 에미야 시로가 일이 커지기 전에 사쿠라를 죽이는 선택지를 고르면 그 전에 라이더(메두사) 손에 죽는다.(*310) 안 죽이면 사쿠라가 마지막까지 자신을 죽이지 않고 믿어 준 시로를 위해서 마토우 조우켄과 담판을 지으러 가기 전에 만약 자신이 완전히 지배당하면 자신에게 시로가 적이고 곧 라이더도 시로를 적으로 인지할 것이니 령주로 라이더에게 시로를 지키라 명한다. (*311) 그리고 라이더는 사쿠라의 명령을 받아 받아 사쿠라인 척 누워 있다 토오사카 린을 사쿠라의 방에 가둬 사쿠라가 담판을 짓기 전에 구하러 가지 못 하도록 했다.(*312) → 담판을 지으러 간 간 사쿠라는 조우켄의 흉계대로 마토우 신지를 죽이고 각성해, 흑화 사쿠라가 되어 에미야 시로까지 먹어치우려 하나 령주를 받은 라이더가 시로 편을 든다.(*313) 이후 시로가 사형선고라 할 수 있는 아쳐의 팔의 봉인을 풀고 해 온 일련의 행동을 지켜 봐 오다가(흑화한 버서커와의 싸움은 시로의 자업자득이니까 편 들어주지 않았다) 류도우사 대공동 최후의 결전 전에 시로 일행이 사쿠라를 해하는 걸 막는다며 나타난다. 적대행위를 하거나 제대로 질문을 못 하면 시로가 자멸하는 걸 방관하나, 선택지를 잘 고르면 아쳐의 팔을 쓴 대가로 정신이 망가져 가는 상태에서 용캐 이전에 라이더가 물은 질문을 떠올린 시로가 마지막까지 사쿠라의 편이라 대답해 주며 흑화 세이버와의 싸움을 구체적인 전술을 고안하여 도와달라 한다. 이에 라이더는 만족하여 잠시 시로의 서번트가 되어 준다.(*314) → 라이더가 시로 편을 드는 걸 본 흑화 사쿠라는 라이더도 삼켜서 흑화 세이버처럼 흑화시켜 말로 부리려 하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순순히 투항하자 멈추고 가 버렸다.(*315) 이후에도 무슨 생각인지 라이더에의 마력 공급을 끊지 않았다.(*31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한 어릴 적 메두사와 고르곤 상태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어린 메두사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신령에 가까워졌기에 전투능력이 낮아진 자신이 폐가 될 거라 걱정하나 주인공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어린 그대로 있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에 감사를 표하며 허락하는 한 힘이 된다 한다.(*317) → 고르곤이 소환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나 인간 싫으니까 먹히기 싫으면 다가오지 마라고 선을 긋지만 뭐라 말을 해도 주인공에게는 소용이 없어서 결국 긴 계약에 걸맞는 파트너임을 인정해 주고 적어도 고통없이 죽여 준다 한다.(*318) → 어린 메두사는 7장에서 파트너 비스무리하게 된 캐스터(멀린)의 인간성을 갖고 매번 씹어대지만 인간이 아닌 존재가 인간 사이에서 활동한다는 점에 있어서 멀린이 대선배고 그에 따른 도움 되는 조언도 이것 저것 해 주는지라 매번 죽여버리겠다고 하면서도 그럭저럭 따른다.(*319) → 킹구의 인격을 쓰는 랜서(엔키두)는 어디까지나 고르곤을 비스트(티아마트)를 깨우기 위한 장기말로만 쓴다고 주장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처럼 텅 비어 있으면서 복수를 외치고, 그러면서 다른 무언가에 손을 뻗으려 하는 여신을 가짜 어머니라 하찮게 여기면서도 가여워 해 구원이 있기를 바랬었다.(*320) 고르곤이 사망하자 그녀를 위한 마지막 헌화라며 자기 클래스를 어벤저로 일시적으로 변경했다.(*321) → 7장의 티아마트 대행 고르곤은 자신에게서 떨어져 나온 아나라는 이름의 어린 메두사를 볼 수 없다. 아나는 고르곤이 조금이라도 자신을 보려고 해 주었다면 구원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고 안타까워 하면서 동귀어진하여 하르페로 고르곤의 숨통을 끊었다.(*322) → 고르곤은 자기의 언니들 아쳐(에우리알레)와 어쌔신(스테노)와 마주치는 걸 끔찍하게 싫어한다. 칼데아에 소환되서 같은 파티에 넣으면 마스터 더러 천성의 새디스트냐며 두고 보자 하고 도망쳐 버린다.(*323) 이것은 자신이 언니들과 마주치면 생전 잡아먹을 적의 기억을 떠올릴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언니들을 싫어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더러 초콜릿 좀 대신 전해달라 한다. 덤으로 자신의 마수 면모를 억누르고 있는 상태인 큰 메두사나 작은 메두사도 챙기는지 갖다 주라 한다.(*324) 같은 파티로 넣을 경우 에우리알레나 스테노는 고르곤을 그냥 메두사 취급한다.(*325)(*326) → 어린 메두사는 칼데아에 불리면 자신을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을까 무서워서 어쌔신(스테노)와 아쳐(에우리알레)에게 다가가지 않았으나 그냥 기우였고 가족으로 대해 준다. 다만 사이즈가 작아졌으니 자신들의 매력 포인트를 뺏어갔다고 그걸로 갈군다.(*327) → 어린 메두사는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를 보고 이 정도로 신용할 수 없는 서번트는 BB 이후 처음이라 한다.(*328) → 룰러(아스트라이아)는 어린 메두사를 보면 그레이가 떠오른다 한다. 나약한 것 같으면서도 심지의 강함이 숨겨져 있다 하고 발상력과 행동력이 굉장하다며 재미있는 아이라 한다.(*329) → 랜서(레오니다스 1세)는 특이점 우르크에서 싸웠던 고르곤를 보면 자기가 마음에 담아둔 건 없다며 못 믿으면 장비를 땅에 내려놓겠다 한다.(*330) ■ 세이버 클래스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기가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며 자신이 보살피는 괴물 중 하나로 받아들이겠다 하면서 자긴 괴물들의 부모니 상냥하지 않다 한다.(*331)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자기 취향의 마스터가 되어 주면 좋겠다는 욕망이 생겼다는데 모성애 같은 거라 한다.(*332) → 제1재림일 때는 라이더(오디세우스)는 아테나 냄새가 난다며 싫다 한다.(*333) 제2~3재림일 때는 오디세우스가 스킬라한테 당한 건 서식지까지 다가간 그의 자업자득이라 한다.(*334) → 아쳐(에우리알레)와 어쌔신(스테노)를 만나면 제1재림일 때는 옷이 당세풍인 것을 변명하고(*335) 제2~3재림일 때는 복장이 아테나 같은 장비가 된 것이 자기 의지가 아리라 변명한다.(*336) → 제1재림일 때는 라이더인 자신에게 천마를 맡긴다 하며 자기가 크리사오르를 맡으니 육아분담 같은 건가 한다.(*337) 제 2~3재림일 때는 라이더인 자신이 자기보다 성숙한 건 인정하지만 그게 자신이 뒤떨어진 건 아니라 한다.(*338) → 제1재림일 때는 랜서인 자신이 너무 착하다며 좀 더 비뚤어지면 좋겠다 한다.(*339) 제2~3재림일 때는 하르페가 엄청 위험한 물건이니 다룰 때 주의하라 한다.(*340) → 제1재림일 때 랜서(파르바티)는 왠지 모르게 눈길이 사로잡힌다며 딱히 친구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변명한다.(*341) → 제1재림일 때 세이버(스즈카 고젠)과는 연애 이야기를 하는데 그걸 물으면 너가 본 건 환각이라고 둘러댄다.(*342) → 제1재림일 때 랜서(카이니스)와는 포세이돈 욕을 하다 친해졌다.(*343) → 제1재림일 때 랜서(브리토마트)는 괴물의 황금검이 아버지가 쓰던 검이랑 비슷하다며 메두사의 검을 흥미진진하게 보는데 메두사는 잘 모르겠다며 자기 핏줄은 아닌 것 같다 한다.(*344) → 제1재림일 때는 크리사오르의 자식인 게리온이라던가가 버서커(헤라클레스)에게 죽었지만 광화된 상태라 말이 안 통하니 비난도 빈정도 의미 없다며 그러려니 한다.(*345) 제2~3재림일 때는 버서커(헤라클레스)가 찾아가 게리온을 죽인 걸 따진다.(*346) → 제2~3재림일 때 생긴 방패는 일부러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 랜서(레오니다스 1세)보다 기량이 부족하다 한다. 자신이 방어에 특화될 생각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방패를 다루는 법을 흠치고 싶다 한다.(*347) → 제2~3재림일 때 캐스터(키르케)에게 스킬라한테 이상한 짓 한 거 아니냐고 따진다.(*348) ■ 사용하는 마안살은 아오자키 토우코가 제작했다.(*349) 수영할 적에 콘텍트 렌즈식의 마안살을 썼다. 메이드 인 토오사카, 에메랄드를 이용하여 만든 렌즈로 1회용이다.(*350) 라이더는 수영을 좋아하지만 에메랄드가 서툴다 한다. 그리고 발에 휘감기는 해조, 특히 미역을 싫어한다.(*351) 뱀이라서인지 물결 하나 일으키지 않고 수중으로 사라져 잠수로 돌아다니는지라 영법이 인간 같지 않다.(*352) ■ 라이더 클래스 답게 탈 것을 좋아한다.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에는 자전거가 2대 있다. 1호는 시로 전용의 로드 레저용 바이크, 2호는 라이더 전용의 아줌마 자전거다. 빠른 게 좋고, 아줌마 자전거로 라이더 수준의 기승(노 브레이크로 드리프트 턴 같은 거)(*353)을 구사하면 망가지므로 1호를 노리고 있다.(*354)(*355) 마력방출 스킬이 있으면 자전거를 보강할 수 있어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조금 부러워한다.(*356) ■ 요리에 대해서 → 칼질은 잘 하나 요리는 서툴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말로는 일본 요리 하는 세라 마냥 서툴지만 장래성 있다 한다.(*357) → 힘 조절이 안 되서 설거지를 하면 다 부숴먹는다.(*358) 요리에 별 관심이 없는지 사쿠라는 라이더가 의무감으로 하는 거 같다고 푸념한다.(*359) → 식단에 의사 표시를 전혀 하지 않는다. 굳이 싫어하는 것을 고르면 전승에 관련된 뱀과 말 요리를 싫어한다. 덤으로 외국인이니까... 같은 느낌으로 낫토와 우메보시도 싫어한다.(*360) → 그리스 출신이라서인지 올리브 오일을 좋아해서 잔뜩 쓰곤 한다.(*361) → 요리를 잘 모르니 식료품을 사 오라 하면 고생한다. 가격 문제로 시작해서 어떤 품종, 산지, 특가품, 세일 유무 등을 합치맨 대책이 없다. 상세하게 메모를 적어 주면 그건 그거대로 내요에 부합하는 상품이 없으면 난감해진다. 보다 못한 에미야 시로가 장 보기에 동참해서 이런 저런 요령을 알려 줬다.(*362) ■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고급 자전거 혹은 오토바이를 구하기 위해(*363), 또는 에미야 저택의 늘어가는 식객 대처용으로 골동품점에서 아르바이트 한다. 손재주가 없어서 골동품을 깨는 게 걱정되지만 힘이 있으니 여러 모로 다재다능해서 주인장이 가게와 창고가 깨끗해진 건 10년 만이라며 아주 잘 대해 준다. 다만 골동품점이라서인지 까다로운 손님이 종종 생겨서 고생한다.(*364) 새로운 아르바이트로 코펜하겐에서 일하게 된다. (*365) ■ 형태 없는 섬에서 지낼 적 에우리알레가 석화의 마안으로 석상이 된 남자들을 타고 올라가서 냅다 점프해 라이더(메두사)에게 달려들곤 했다.(*366) 메두사는 이것이 완전히 트라우마가 되서 에미야 저택의 창고 2층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뛰어내려 에미야 시로에게 달려드는 것을 보고 트라우마가 떠올라 굳어버렸다. 그걸 보고 흥미를 느낀 이리야스필이 라이더에게 달려들어 달라붙자 비명을 지르며 굳어버렸다.(*367) ■ 옷에 구애받지 않아 뭘 입혀도 불만은 없다.(*368) 반대로 말하면 자신의 복장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어 주변 사람들이 웃을 구입하게 하려 해도 완고하게 거부한다. 양복이 어울릴 테니 양복 사 입히라는 마토우 사쿠라의 사주를 받은 에미야 시로가 반 강제로 신토의 베르데 여성복 코너까지 끌고 갔다.(*369) 라이더는 복수 삼아 시로가 자기 연인이라며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정신적으로 곤죽으로 만들어 버렸다.(*370) ■ 발렌타인의 반응에 대해서. → 라이더는 자기 같은 커다란 여자가 초코를 줘도 좋아하지 않을 거라 생각해서 안대 쓰고 슬쩍 초코만 넘기려 한다.(*371) → 세이버는 세이버(스즈카 고젠)의 꼬드김을 받아 주인공의 방으로 찾아와 엄마처럼 이것저것 살펴본다. 초콜릿을 전달하는 장소는 특별한 느낌이 있는 곳이 필요하다며 방의 청소상태 등을 따지다가 위엄이 필요하다며 제2재림 상태로 전환하더니 청소를 한다. 그러곤 초콜릿을 넘긴다. 후딱 먹어치우라 하지만 하필 케르베로스 장식 부분을 크리사오르로 다듬은 짓을 한 결과 의사적인 생명체가 되어 먹을 수 없게 된다. 그 후로 쓸데없이 귀엽고 인간을 잘 따르는 초코 케르베로스는 인격을 가진 다른 발렌타인 예장들처럼 이것 저것 인연을 쌓는다는 모양이다.(*372)(*373) ■ 라이더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독서광으로 독서는 생활의 일부, TV는 순수한 취미다. 독서(책) 그 자체가 취미라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에미야 시로 말로는 그러면서도 벽장 안에 뭔지 모를 비장의 콜렉션을 쌓아 둔 것 같다 한다.(*374)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마이룸에서 책을 잔뜩 쌓아 본다.(*375) → 게임을 하면 액션계는 못하지만 비쥬얼 노벨과 상성이 좋다.(*376) → 얼터 에고 바이올렛에는 여신으로서의 메두사가 재료로 사용되었다. 캐릭터 디자인, 속성 등이 라이더와 매우 흡사하며 (*377) 사용하는 능력 중 석화의 마안의 상위 개념이라 할 수 있는 크랙 아이스를 갖고 있기도 하다.(*378) → 모든 서번트가 생존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 에미야 시로는 라이더(메두사)에게 기술을 전수받았다. 검의 스승으로서 도장에서 대련하던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에미야)는 그렇다 쳐도 라이더를 비롯한 다른 맹자들의 전투법을 따라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면서 죽도로 두들겨 팼다.(*379) → 묘하게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은 현실의 인물에서 따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버서커(헤라클레스)의 체중은 밥 샙을 참고했다.(*380) 라이더(메두사)의 신장은 제인 폰다와 같다.(*381) →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타입이다. 그래서 7시 정각 까지 독서 삼매경이고 딱 7시 정각이 되면 거실에 나타난다.(*382) → 참을성이 강해 적이라고 함부로 건드리지 않지만 적과 아군의 편 가르기는 철저하다. 반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편 가르기는 너그럽지만 일단 적이라 단정하면 단칼에 처리한다.(*383) → 에미야 저택의 별채에 자기 방이 있다. 일본식을 좋아해서 일본식 방이며 마토우 사쿠라가 주말이나 연휴에 에미야 저택에 자러 오면 같이 와서 묵는다.(*384) → 동성애 취향이 있어 남자보다 여자가 좋다 한다.(*385) → 마토우 사쿠라의 말로는 청소가 특기라 하는데, 정리정돈을 좋아한다기 보다 완력적으로 도움이 된다.(*386) 실제로 토오사카 저택을 청소할 적 3인용 소파를 슝 들고 옮기는 걸 보고 에미야 시로가 감탄하자 정작 라이더는 자신은 힘세고 덩치 큰 여자라고 자학한다.(*387) → 현명한 부류라 머리 쓰는 게임에 적합하다. 반대로 운이 없는지라 비슷한 처지의 마토우 사쿠라와 함께 블랙잭 같은 게임에는 적합하지 않다.(*388) → 일상은 오전에 골동품점 아르바이트, 오후에는 피트니스 클럽, 저녁에는 맨 헌트 하러 다닌다 한다.(*389) → 기본적으로 마토우 사쿠라를 닮아서 겸양이나 미덕 같은 느낌으로 타인에게 순서를 양보하는 타입이다.(*390) → 서번트로서의 전투복장은 언니들이 입던 옷이다.(*391) → 서번트들은 본판이 일본인인 아쳐(에미야)를 제외하면 왠지 일본어에 능숙하면서 시로라는 발음의 액센트를 死蠟로 들리도록 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에미야 시로는 그녀가 그렇게 부른 것을 그녀 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하여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제대로 된 발음인 士郞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392)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는 여전히 에미야 시로에게 음몽 비슷한 걸 시전해서 피를 빨고 있다. 후지무라 타이가가 간식 훔쳐 먹다 걸렸을 적 예약하고 한 달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케이크를 빼앗긴 마토우 사쿠라에게 탈탈 털리고 두손두발 다 들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고, '사죄하면 잘못을 용서해 주는구나. 에미야 시로의 피를 몰래 빨다 걸려서 혼났으니까 이거저거 사서 바치는 걸로 사죄하면 내 건도 어떻게 넘어가겠지?' 같은 느낌으로 아르바이트한 돈으로 이거 저거 사 왔다. 하는 김에 다른 인물들도 챙겨서 왠지 평소 다투던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화해의 의미라면서 오방떡을 바치고 에미야 시로에게는 어딜 봐도 정력제로 보이는 것을 바쳤다.(*393) → 밤의 성배전쟁의 여자가 바글바글한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의 세탁 담당은 마토우 사쿠라와 라이더(메두사)이며 세탁물의 뒷정리 담당은 세이버(아르토리아)다. 특히 사쿠라랑 라이더는 세탁에 일가견이 있는지 거의 세탁물 포화 수준인 에미야 저택에 토오사카 린이 시계탑 갔다 와서 생긴 일주일 치 세탁물을 더해도 어떻게 감당할 거라 한다.(*394) 한편 다림질 담당인 마토우 사쿠라는 에미야 시로와 대화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나 라이더(메두사)에게 떠념겨 볼까' 같은 주제가 나오거나 한다.(*395) → 나스 키노코가 가장 행복해졌으면 하는 서번트이기도 하다. 동시에 나스는 보상받지 못하는 것이 서번트라며 라이더에게 불행을 던져 줬다.(*396) → 보통 학교들이 그렇듯 호무라바라 학원도 값싼 묘지를 구입해서 부지로 썼다는 소문이 나돈다. 덤으로 마토우 사쿠라의 도시락을 가져 오던 라이더가 발각되서 낮에도 말을 탄 귀신이 떠도니 하는 풍문이 돈다.(*397) → 에미야 시로 曰, 뭘 해도 멋있으니 남자가 되도 멋있겠네.(*398) → 고르곤은 사이즈가 너무 커서 칼데아에 소환되면 천장에 머리를 박곤 한다.(*399) → 날아간 목에서 천마나 크리사오르가 태어난 건 마지막에 혼자가 된 메두사가 한없이 자유로워하고 싶고 한없이 피를 계승시키고 싶다는 의지가 아니냐 한다.(*400) → 세이버일 때는 카메라를 잘 쓴다.(*401) → 세이버 메두사는 본래 4성으로 상정했는데 담당 일러레 호토소우카의 그림이 너무 좋아서 5성으로 냈다 한다. 수영복 메두사가 검토 중이라 한다.(*40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3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한문명 遠坂 凛 생일 2월 3일(과거 작품에는 2월 4일로 적혀 있으나 오타다.) 혈액형 O형 신장 , 체중 159cm , 47kg 3 사이즈 B77 / W57 / H80 성우 우에다 카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점 페이트 제로 시점 특기 모든 일을 실수 없이 해냄, 결정적인 국면에서 실패한다 포지티브 견해 좋아하는 것 보석 닦기, 시로 만지기 아버지의 칭찬 싫어하는 것 전자기기 전반, 돌발적인 엑시던트 아버지의 꾸중 천적 코토미네 키레이 코토미네 키레이 출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토오사카 린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등장인물이다. 정히로인의 하나, 무한의 검제 루트의 주인공.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아쳐(에미야)의 마스터. 인물 설명 후유키 시를 관리하는 토오사카 가문의 6대 당주 겸 세컨드 오너. 마술협회가 특대생으로 맞아들이려 할 정도로 대단한 젊은 마술사(천재). 호무라바라 학원의 아이돌 격으로 취급되는 우등생. 학교에서는 내숭을 떨고 있다. 공부와 운동 모두 완벽하다. 기본적으로 노력과 재능을 겸비한 '초(超)' 자가 붙은 만능 타입.(*2) 공격적이며 몰아붙이는 말투를 사용하지만 심성은 남의 뒷바라지를 잘 해주는 쪽. 중요한 순간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르는 부분은 저주에 가까운 유전이다. 마술사다운 냉혹함과 인간다운 상냥함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다. 마지막에는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자신에 대해서 본인 왈 "귀염성 없는 성격". 근본은 심술쟁이다. (*3) 보통 등장하면 누님 속성 탓에 해설담당이 되어 버린다. (*4) 타인을 난처하게 하는 것이 취미지만 자신의 실수로 사람을 난처하게 하면 약해진다.(*5) 한편 상대가 보인 약점을 찔러 난처하게 만든다지만 그 결과물은 일방적인 괴롭힘이 아닌 짓궂은 선의이자 좋은 충고가 된다.(*6) 꽤나 비틀어졌지만 보면 알기 쉬운 호인상이다. 나름의 배려가 풍부한데 전제조건으로 자신이 즐거워야 한다.(*7) 승부는 먼저 하는 성격이라 가위바위보에 약하다.(*8) 호전적이고 도박을 좋아하지만 분쟁을 바라지는 않는다. 승부를 겨루면 1위가 되고 싶어한다.(*9) 괴로운 일 없이 모든 것을 소화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아픔을 모른다.(*10) 자신이 우수하기 때문에 무심코 타인을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있다.(*11) 프롤로그 시점에서 이를 아쳐(에미야)에게 지적받은 후 고치기로 했는지 무능력자의 마음은 이해 못 해도 과소평가 하지는 않게 되었다.(*12) 중요한 일에 깜빡하는 점에 대해서 본인은 '가끔 틀릴 때도 있다' 고 얼버무린다. 에미야 시로는 '가끔이 아니라 빈번히라고 정정해 주는 쪽이 본인에게 도움이 되려나' 하고 생각했다.(*13) 실수는 하지만 잘못은 하는 타입이 아니라 당당해도 된다고 아쳐(에미야)가 평했다. 에미야 시로의 평으로 시로 자신은 기운 자국 투성이의 후회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갖고 있는 거고 이와 비교해 린은 후회하면 그 2배 분으로 보복 하는 타입이라 한다.(*14) 눈치가 빠르다. 본편에서 에미야 시로의 중재 아닌 중재로 기초지식 강의와 정보 교환을 할 때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린의 눈을 속이기 힘들 것 같아 자신의 상태를 까발렸다.(*15) 성격적으로 한 번 정한 일을 뒤집지 않는다.(*16) 책임감이 강하다.(*17) 이론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야기에 조리가 있으면 이전에 그것을 부정할 만한 요소가 있었어도 그것을 가능성의 하나로 고려해 준다.(*18) 반대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고의적으로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 하도록 기초 설명 없이 빙 둘러서 이야기하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한다.(*19) 기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일은 하지 않는 주의이나 열 받으면 그런 것 없이 막 나간다.(*20) 해답이 없는 질문을 혼자서 궁시렁거리다가 폭발하곤 한다. 피해 입기 싫으면 옆에서 말려야 한다 한다.(*21) 고양이를 좋아한다.(*22) 중화요리가 특기이며 양식도 가능하나 일식은 전혀 못 한다.(*23)(*24) 돈에 광적으로 집착한다. 아쳐(길가메쉬)의 본질을 '부자다움'을 바탕으로 짐작한다든가(*25), 어렸을 적부터 수전노라 여동생에게 이별 선물로 리본을 주면서 빚을 지운 적이 있다. 타인에게 빚을 지우는 것은 소중한 사람을 향한 일종의 애정 표현이다. 반대로 소중한 사람에게 빚을 지는 것은 싫어한다.(*26) 이러한 수전노 기질은 어마어마하게 돈이 투자되는 보석 마술의 영향을 받아(*27) 발전하여 빚쟁이 캐릭터가 되었다. 위험한 상황에서 재물욕 때문에 우유부단하게 가진 것을 묶어두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 투자량이 목숨이 걸린 상황에서조차 어중간하게 째째하다. 통이 작다 평해진다.(*28) 어쨌든 써 버리고 나면 미련은 없다.(*29) 마음을 담지 않은 구원요청은 필사적이지 않다며 무시할 가능성이 있지만 반대로 그 구원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진심으로 도와주되 빚으로 취급되어 한 1년 간 토오사카 저택의 하인으로 만들어 버릴 거라 한다.(*30) 여러 모로 돈 아끼려고 발악하지만 여행 선물 정도는 착실하게 사 온다.(*31) 고져스한 걸 좋아하지만 자기에 대해서는 인색해서 스스로 만들어서 혼자 먹는다면 필요최소한의 음식 밖에 못 만든다.(*32) 남이 돈 대 준다면 좋다 하며 낭비를 즐긴다.(*33) 심각한 기계치다. 버튼이 10개 이상 달린 물건은 못 쓴다. 사실상 청소기 정도가 한계로(*34) E메일이라던가 컴퓨터라던가 거부하고 있으며(*35) 비데는 악마의 도구에 비유한다.(*36) 미츠즈리 아야코는 전자 오락의 ㅇ도 몰라~ 하는 린을 보고 시대에 있을 수 없는 뒤떨어진 녀석이라 깐다.(*37) 휴대폰은 쓸 줄 몰라 주소록에 아무도 없고 그저 들고만 다니는데 배터리가 남아 있는 게 여러 의미로 대단하다고 에미야 시로가 평했다.(*38) 토오사카 저택에 신품 팩시밀리가 있긴 한데 당연히 제대로 쓸 리가 만무해서 문화제용 연극 대본 만들어서 보낼 적 얼마 되지 않는 인원에게 팩스 보내느라 철야 했다. 누구에게는 마지막 페이지부터 보냈고 누구에게는 백지만 보냈고 누구에게는 앞뒤를 뒤집어서 보냈고 그래서 다시 보내 줄 적에는 아침이 왔다. 당연히 자필이고 E메일 따위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다.(*39) 토오사카의 이상은 약점 전혀 없음이기에 이걸 극복하려 미츠즈리 아야코한테 배워 보려 하기도 한다(*40)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도 그다지 개선된 건 없어 휴대폰의 무음 기능이 뭔지 모른다.(*41) 사람이 만들어 사용하는 기술이나 지식은 사각지대가 생기며 컴퓨터의 해킹이 불가능해도 컴퓨터를 만든 자를 조지는 건 가능하다 설명하던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 따르면 린은 누구나 이해할 이런 개념을 모르며 본래 현대 마술사에게는 기계치라는 결함이 있을 수 없는데 린은 죽어도 안 고쳐지는 게 이상하다 한다.(*42) 마술사로서의 마인드는 잘 갖추고 있으나 마지막 순간에 인간으로서의 정이 앞서는 타입이다. 마술사로서는 문제되는 부분이지만 최종적으로는 인간으로서의 정이 앞서도 승리를 거머쥔다.(*43) 늠름할 때도 있고 속물같을 때도 있고 씩씩하고 가련할 때도 있는데 모두 진짜고 그 전부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희소한 자질을 가졌다. 이렇게 수많은 자신을 허락할 수 있기에 그녀의 세계는 아름답다.(*44) 토오사카 린의 가능성 인기 캐릭터이면서 컬트적인 요소가 많아서인지 많은 바리에이션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카레이도 루비 카레이도 스틱을 잡고 마법소녀가 되어 버린 린. 본래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마력 공급이 무진장이고 마법소녀에 맞는 성격으로 교체되는 정도의 캐릭터였으나 어느 사이엔가 설정이 폭주해서 지금은 평행세계 관련 기술을 뿅뿅 쓰고 다니는 초 치트 캐릭터로 돌변했다.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SF 전뇌 공간이 주류가 되는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등장하는 린의 가능성.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외국에서 사고 쳐서 만든 사생아이며 태어난 시간대가 달라 2032년인 페이트 엑스트라의 시점에서 현역 학생 나이다. 금발에 기계 전문가이자 전뇌세계에 능통한 마술사(위저드)다. 본판보다 가슴이 크다. 그 외의 퍼스널리티는 완전히 본편의 린과 같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잠깐 나오는 데레 린 미믹 토오사카 이벤트에서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자 받아버린 다른 평행세계의 린이다. 에미야 시로와 인연을 맺고 어지간히 끌려다녔는지 정의의 사자 지향을 저지하는 것을 포기했다.(*45) 덤으로 츤데레 비슷한 모습도 사라져서 메가데레 수준으로 돌변했다.(*46) 한편 이 토오사카 린은 런던탑에서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화 함께 뛰어내려 '7월의 메어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계기는 루비아가 만든 작품을 린이 맡아서 생겼다. 또한 시간의 흐름이 일정하지 않은 미믹 토오사카 속에서 에미야 시로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함께 있는 루비를 만났다. 또한 토오사카 린을 변신시킨 루비는 린이 전 마스터인 루비아가 쓰는 호칭인 셰로를 쓰게 했다. 그리고 루비와 계약한 마스터는 2명 뿐이다. (*47) 이를 종합하여 '루비아에게 중요한 물건을 맡은 린이 그 물건을 미믹 안에 집어넣었고, 루비아는 그것을 꺼내려다 상자 속으로 떨어졌다. 거기서 상자 안에 있던 카레이도 스틱과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상자 속으로 굴러떨어진 에미야 시로를 만났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카레이도 스틱과 계약해 마법소녀로 변신, 상자 밖으로 뛰쳐나와서 날뛰었고 어쩌다 보니 린도 거기에 휘말려서 마찬가지로 마법소녀로 변신해 런던 탑에서 손 잡고 뛰어내렸다. 이 에피소드에서 루비아의 셰로라는 단어를 들은 루비는 다시 미믹에 쳐박히고 이후 시간의 흐름이 없는 미믹에 빠진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세계의 린과 시로를 만났다. 루비는 린을 변신시켜 셰로라는 단어를 쓰게 했다. 이벤트의 마지막에 열받은 린에 의해 미믹에 쳐박힌 시로는 린에게 맡긴 물건을 찾으려다 미믹에 빠진 7월의 메어리 에피소드 시작 직후의 루비아를 만났다. 이하 무한루프.' 라는 추측이 있다. ● 영령 토오사카 개그 시공 캡슐 서번트의 세계에서 튀어나온, 이래도 되는 겁니까 수준의 막나가는 토오사카 린의 영령화다. 본편에서의 행보 아버지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유언과 자신의 의지로 성배전쟁에 참가했다. 세이버를 목표로 서번트를 소환했으나 아쳐(에미야)가 소환되어 버렸다. 어쩌다 보니 에미야 시로에게 말려들어 그를 소생시키느라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써 버리고,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소환해 버린 시로에게 의무감이나 속셈 없이 순수한 선의로 성배전쟁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과 감독을 소개했다.(*48) 덤으로 코토미네 교회까지 시로를 끌고 간 건, 지면 죽는다는 사실을 인지시켜 스스로 몸을 사려 마지막까지 살아남도록 배려한 것이나 당연하게도 자신보다 타인이 중요하다는 망가진 정의의 사자 에미야 시로에게는 씨알도 안 먹혔다.(*49) 이후 루트에 따라 한 번 갈라지기도 하나 결과적으로 에미야 시로와 동맹을 맺고, 마술사로서의 지식이 부족한 에미야 시로의 선생님 역할을 하며 함께 싸워 간다. → 페이트 루트에서는 유능한 조력자 포지션이다.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린과 시로 두 사람 다 서번트를 잃고 협력하다 어찌어찌 해서 히로인이 되어 연모를 품는다.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위험 요소를 품은 친동생 마토우 사쿠라를 처분하려 한다. 그녀를 구하겠다는 에미야 시로와 투닥거리기도 하나, 결국 협력하여 싸우고 결과적으로 여동생을 죽이는 걸 포기했다.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윈체스터 사건이라는 초 대형 폭탄을 터뜨려서 뒷수습하러 시계탑으로 떠난다. 그래서 에미야 시로가 이야기를 특정 부분까지 사건을 진행시켜 SOS 요청을 하지 않는 한 작품 내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일단 돌아오면 시로의 설명을 듣고 '너의 말이 진실이라고는 저어어언혀 느껴지지 않지만 그게 사실이라고 가정하고 탁상공론으로 들어가면 ...' 같은 느낌으로 협력해 비밀을 풀어 간다.(*50) 성배가 소원을 이루어줄 때 힘을 아낄 리도 없는데 4일만을 재현한다는 것에서 '누군가가 자신이 겪은 4일 간의 성배전쟁을 모조로 재현한다' 는 가설을 세우고 자료를 뒤져 3차 성배전쟁에서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4일자에 탈락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재현의 등장인물은 3차 성배전쟁이 아니라 5차 성배전쟁의 관련자가 배우처럼 나오는 것의 이상함을 지적할 즈음 타이밍 좋게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상황 파악하러 처음으로 낮에 나와 에미야 저택으로 왔다. 그걸 보고 모든 걸 짐작한 린은 대충 바제트에게 현실을 알려 줘 도피하게 한 후 사건 해결은 에미야 시로가 할 수 있도록 배려해서 사건의 해명에서는 발 뺐다.(*51) 후에 모든 걸 알게 된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세계를 종결할 적 방해해 오는 잔해를 브로드 브릿지에서 요격한다. 그 전에 후유키 대교에 가 보면 협력 승인을 받을 수 있다.(*52)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몇몇 캐릭터 아케이드 모드에서 비중을 갖고 등장한다. ☞ 린 아케이드 모드 보석에 의한 근접격투 예장 전종을 사용해 다른 서번트들과 마스터, 그리고 최종 보스 코토미네를 모조리 때려눕혔다. 엔딩에서 사용하는 데 무리가 있는 대성배를 봉인하고, 아쳐(에미야)의 마력 소모를 낮추고 유지하기 편하게 할 목적으로 sd 대두 미니 피규어 사이즈로 만들어 버렸다. (*53) ☞ 아쳐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서 성인이 되어 아쳐(에미야)와 전장에서 함께 싸우고 있다. 이유는 불명.(*54) 성장한 린의 설정화는 타입문 에이스 vol.2에 실려 있다.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자신의 스토리모드에서는 라이더(메두사)가 구한 '가슴이 작아지는 안경'을 멋대로 썼다가 효과(저주)를 받아 해주하러 동분서주한다.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스토리 모드에서는 전개 도중 카레이도 루비가 되어 보기 안타까운 짓을 하고 다닌다.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막 나가라 했고(*55) 동시에 나스 키노코의 감수를 받지 않은 히로야마 히로시의 독자적인 설정으로 진행된다고 공인된 2차 창작물이다.(*56) 여기서 나오는 오리지널 설정이 정사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공식적으로 코멘트했다. 즉 정식 평행세계라 할 수 없다.(*57) 따라서 여기 등장하는 원작 인물들의 이야기는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에서 서술한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캐스터(메데이아)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소환하면서 나비효과 처럼 일그러짐이 발생해 패션립을 소환해 버렸다. 여기에는 린이 바라는 가슴을 성배가 피드백 했다는 의미도 있지만 일그러짐 덕에 가슴괴인이 소환되서 오히려 난처하게 되었다. 아무튼 패션립과 마주치면 다들 '졸라 커!' 하고 굳어버린 상태에서 푹찍 하고 당해버린지라 캐스터와 세이버 조를 제외하면 다 원킬로 끝내고 마주했다. 이 난장판은 만능 치트 아이템 룰 브레이커가 우연히 박힌 브레스트 밸리를 반전시켜 폭주시키고 동시에 일그러짐을 파괴해서 어떻게 해결했다.(*58) ●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마토우는 대성배를 탈취당한 덕에 마토우 조우켄이 폐인이 되었고 마술사로서 맥이 끊겼다. 토오사카는 대성배를 포기하고, 선조인 토오사카 나가토가 한 것 처럼 권법과 마술을 조합해 우주와 동일화된다는 길로 간다. 결과적으로 토오사카 사쿠라는 마토우가 아닌 먼 친척 에델펠트로 입양 보내진다. 후유키 시에 남은 토오사카 린은 고등학생 무렵 마술과 중국무술을 조합한 새로운 무술을 개발하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같이 후유키 시로 온 사쿠라가 프로레슬링을 구사한다.(*5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인은 안 나오지만 대신 미의 여신 이슈타르가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기 위해 성배에 인연 있는 사람 중에 자신과 성질이 가장 가까운 인간을 찾은 결과 린이 나와서 융합 대상으로 삼았다. 신대의 무녀도 아니면서 자기에게 잘 맞는다며 대단하다고 평한다.(*60) 린과 융합한 이슈타르에 대해서는 아쳐(이슈타르) 항목을 참조할 것. 그리고 이슈타르의 동생인 에레슈키갈도 린을 베이스로 의사 서번트가 되었다. 린과 융합한 에레슈키갈에 대해서는 랜서(에레슈키갈)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거짓된 성배전쟁이 열렸다는 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숨기고 있어서 모른다. 그녀를 부를 경우 이번 성배전쟁이 후유키 시 오리지널 판과 너무 이질적이라 후유키 식에 익숙한 린의 지식은 오히려 방해가 될 거라 한다. 거기에 사실을 알리면 그 즉시 스노우필드로 건너가 버릴 것이 뻔하다 한다.(*61) 헌데 린은 다른 엘멜로이 교실의 OB들과 같이 이미 스노우필드에 와 있었음이 7권에서 밝혀진다. 드리스 루센드라가 라이더(히폴리테)를 소환할 적 그녀와 싸우고 있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때 배운 돌고 도는 다섯 별 같은 걸 마스터한 린과 루센드라는 호각으로 싸웠다.(*62) 필리아 레이드가 한창일 적 어쌔신(거짓된 성배전쟁 핫산 사바흐)가 필리아를 쓰러뜨리기 위해 죽는 걸 감수하고 명상신경을 사용하자 이에 필리아는 슈벨 햄린 브레이커로 지워버리려 한다.(*63) 하지만 랜서(에레슈키갈)과 인연이 있는 토오사카 린의 몸을 매개체로 라이더(페일 라이더)의 명계와의 연결점인 아쳐(길가메쉬)의 유해를 랜서(엔키두)가 하늘의 사슬로 연결하는 것으로 우르크의 명계가 전개되었고 서로 길항한다. 그 사이 그랑 딕셔네르 드 퀴진로 만든 신 특공 화살이 날아와 필리아를 꿰어 권능을 상실시켰고 그 즉시 명상신경에 당해 이슈타르의 잔향은 소멸한다.(*64)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이야기가 끝나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3 년 후를 배경으로 하며, 헤체전쟁으로 이어질 독자적인 루트를 상정하고 작성한 이 작품에서(*65) 에미야 시로가 시계탑에 토오사카 린의 종자로 따라왔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집사 일을 하며 셋이 같은 아파트에 살고 시로와 2세가 딱 한 번 제대로 이야기했다는 것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쪽의 묘사와 비슷하다. 그리고 지나가듯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언급된 7월의 메어리 사건도 일어났다 한다.(*66)(*67) 린은 루비아에게 시로의 개인정보를 열심히 숨기고 있다.(*68)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싱가포르에 강의 일이 있어 찾아왔다가(*69) 자기 제자가 컨설턴트에게 잡혀 있다는 메모를 보았다.(*70) 그래서 컨설턴트의 본거지로 향했다. 컨설턴트의 정체는 2세의 제자가 된 토오사카 린이었다. 하계 휴가를 내고 여기서 해적들을 부리고 있었다. (*71) 작년부터 활동했으며 해적이라지만 해적질은 안 하고 해당 지역 바다에 가라앉은 정화의 침몰선을 찾기 위한 샐비지를 하는 것이 주된 활동이었다. 린이 샐비지에 유용한 장소를 알려주면 해적들이 그 샐비지에 협력하는 관계다. 신비의 유출을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마술적 가치가 있는 것을 인양하다 바르토멜로이의 법정과한테 걸리면 골치아픈데다 지역 상 시계탑이 아닌 나선관이 담당하는 동양의 사상마술 관련 물품이 나올 것이기에 누구에게도 말 안하고 낼름 먹고 튀려고 했다.(*72) 한편 린이 샐비지했다는 수수께끼의 청년 에르고를 본 2세는 몇 마디 나누더니 당분간 여기서 머무르기로 한다.(*73) 린이 굳이 제대로 된 업체가 아닌 해적을 통한 샐비지를 하는 알려지지 않게 작업하고 싶어서인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고아나 다름없는 해적들의 아이들을 발견해서다. 봐버린 이상 자신의 세계의 일부라는 항상 강조되는 마음의 군살 때문에 굳이 자신 없이도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과일 재배 같은 살아가기 위한 기술을 가르쳤다.(*74) 에르고를 찾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토오사카 린의 근거지까지 찾아와서 같이 있던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에르고를 내놓으라 하나 2세는 임시라지만 자기 학생을 파는 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며 거부했다.(*75) 그렇게 대립하던 도중 무시키가 나타나서 에르고의 머리를 부섰다. 그러자 에르고의 등에서 빛의 날개같은 환수가 솟아올랐고 섬은 거대한 손바닥으로 짓누른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76) 아무튼 위기를 넘긴 일행은 먼저 라티오에게 선빵을 날리기로 했고 싱가포르의 룩스 카르타를 뒤져 은신처를 찾아낸 뒤 린이 육성한 해적들을 거느리고 침공한다.(*77) 라티오는 이에 대응하여 린이 찾던 정화의 보물선을 끌어올려 뼈 연금술로 보강한 문자 그대로 유령선을 만들어 반격해 왔다. 쓰러뜨릴 방법이 없어서 롱고미니아드를 날렸다. 이마저도 막아내지만 이 때 생긴 틈을 노린 2세와 린의 해킹이 먹혀 라티오를 제압했다. 라티오가 제압된 걸 본 무시키가 약조를 깨고 에르고를 먹어치우려 하면서 쿨드리스가 몰락해가고 있다고 도발했다.(*78) 잠시 라티오와 2세와 휴전을 하고 힘을 합쳐 싸웠다. 에르고의 신완에 무시키의 양신이 격파되자 언젠가 또 만나자면서 물러났다.(*79) 뼈 연금술이 해제되어 가라앉는 보물선을 본 린이 자기 보물이 수장된다며 급하게 수습한다.(*80) 이후 2세의 일행이 되어 에르고를 살릴 법을 찾아 돌아다니는 데 협력한다. 경비를 2세 쪽에서 대 주고 각지의 비오를 찾아다니며 실전 지도까지 받을 수 있어서 최고라 한다. 이렇게 시계탑 밖으로 나오면 보통 마술사들은 근원에의 집착에 조금 벗어나 자기만의 가치관을 드러내게 되는데 린은 뒤집어쓰듯이 타인의 마음에 닿고 싶어하며 타인의 보물을 보는 게 두근두근하다 한다.(*81) 일본에서는 고향임에도 새로운 전투법을 익힌 것 외에는 그다지 활약이 없었다.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편에서는 에르고의 비밀을 찾으러 같이 이집트까지 왔는데 아틀라스원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독자 행동하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얽히면서 2세 일행이 흩어진다. 토오사카 린과 에르고는 시온과 엮인다. 이 시공에서 아직 10살도 안 된 시온은 아틀라스원에서 내부 감사를 하는데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이 아틀라스원의 배신자와 접촉한다고 추정된다며 에테라이트로 에르고를 제압한다.(*82)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을 배신자라 추정한 시온은 시간이 모자라서(라티오는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있고, 아틀라스원의 교관들에게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 라티오를 추적한다면 그 전에 그녀가 해저 유적에 잠적해버려 찾을 수 없을 것이라 판단했다) 꽤나 강경하게 나온다.(*83) 쫓아온 토오사카 린이 시온에게서 에르고를 탈환하기 위해 에르고를 직접 공격하고 시온과 겨루는데 에르고 본인은 양 측 모두 적대하고 싶지 않았기에 세트의 힘을 전개해 두 사람을 제압한다. 그렇게 어떻게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같이 대도서관으로 향한다.(*84) 그 안에 마침 시온에게 정보를 제공한 당사자인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있어서 신경전을 벌인다. 본작의 등장인물 대부분이 3층의 실험실에 모였다가 프톨레마이오스가 뒷통수를 쳐서 에르고를 납치하여 다시 흩어져 그 곳으로 향하는데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쪽은 에테라이트에 연결된 에르고의 생체 데이터를 대도서관의 센서에 넣는 것으로 시큐리티를 몽땅 풀어버리고 에르고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이를 쓰면 대도서관의 모든 것을 열람할 수 있기에 시온은 그 유혹을 견디기 위해 적지 않은 정신력을 썼다)(*85) 그 곳에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하듯 해체하는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한테 한 소리한다.(*86) 카르마그리프와 2세의 추리 대결로 대강의 진실이 밝혀진 상태에서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이라기 보다 기억을 주입받은 결과 2000년 전의 쿨드리스의 인격에 가까워진 자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을 열어버린다. 그 안에는 시신이 아닌 검은 독기가 있었고, 그걸 에르고에게 먹이려 한다. 라티오가 범인임을 확인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바로 에테라이트로 라티오를 제압하려 했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에르고가 완성되는 쪽에 가치가 있다며 쌍은순호로 에테라이트를 얼려 막아버린다.(*87) 주인이 비전투계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쌍은순호는 수많은 속성의 화살을 쏘아내고, 빗나간 것은 마법진을 발생시킨 후 방향을 틀어 다시 표적을 노리는 등 쓸만함을 과시하며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노렸다. 린과 루비아가 이를 막아내고 카르마그리프와 대치한다.(*88) 라티오의 공작으로 화산이 터져 다 죽게 생겼는데도 그 쪽 편을 드는 카르마그리프에게 뭔 생각이냐 따지는데(*89) 카르마그리프는 마술사의 고고학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하며 오만하게 맞받아친다.(*90)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이상한 거지 본래 시계탑의 로드란 자들은 그런 가치관의 화신들이다.(*91) 그렇다고 죽겠다는 건 아니고, 최대한 볼 수 있는 만큼 보고 도주한다 한다. 그리고 카르마그리프의 조수만이 이 전투에 참가하지 않으며 흥미도 없어 치외법권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92) 린은 보석 학과의 주인이자 자신의 보석 마술 스승인 카르마그리프를 도저히 실력으로 이길 상대가 아님을 알기에 비기 돌고 도는 다섯 별을 꺼낸다.(*93) 하지만 이는 아래에서도 언급하듯 막혀서 이도 저도 안 될 뻔 했으나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보석에 상승을 걸어 강화를 발동해 플라잉 니킥을 카르마그리프의 목에 명중시켜 잠깐이나마 제압해 한 숨 돌린다.(*94) 대도서관의 사건이 끝난 후 한 어그로 끌었던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보석 학과의 제자들인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배웅받으며 배로 떠난다. 루비아한테 얻어맞은 목덜미가 아직도 아프다 하며 볼 거 다 봣고 할 일도 했으니 당분간은 얌전히 있겠다 한다.(*95) 카르마그리프는 에르고에 대해선 시계탑에 찌르지 않는다 하며, 지금은 괜찮다 한다.(*96) 페이트 엑스트라에서의 행보 위에서 설명한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 있는 린의 가능성이다. 작중에서 숨겨진 요소로 정사의 린이 보스로 등장하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항목을 참조할 것. 토오사카 린의 능력 ■ 마술사로서의 재능 마술사로서 지닌 마술 속성은 5대원소(*97), 마술 특성은 전환, 강화.(*98) 마술회로의 갯수는 메인이 40개, 서브가 각각 30개.(*99) 마술사로서의 재능은 매우 뛰어나다. 역대 마술협회의 마술사 중에서도 탑 100 안에 들어간다.(*100) 가장 자신 있는 마술은 마력의 유동(流動), 변환(*101). 그리고, 가문의 마술인 보석 마술, 주특기인 간드가 있다. ■ 타인과의 비교 마술사로서의 능력을 비교하는 두 가지 지표가 있다. → 시엘이 100이라면 토오사카 린은 70~100, 에미야 시로는 10(마술 사용자로서라면 40).(*102)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100+알파(마술예장 보정)라면 코르넬리우스 아르바는 100, 아트람 갈리암스타는 20,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토오사카 린은 20~30, 에미야 시로는 10~20 정도다.(*103) ■ 마력 지닌 마력은 일반인이 20~30 할 때 500 정도이며 외부의 공급을 받으면 년 단위의 시간은 걸리지만 최대허용량이 1000 정도 된다.(*104) 서번트 소환을 했을 적에는 보통 마술사라면 그 즉시 의식을 잃으나 린은 멀쩡했다. 소환한 직후 마력의 몇 할을 지속적으로 빼앗기며 자고 일어나 보니 마력을 절반 정도 빼앗겼다. 하룻밤 더 자면 마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한다.(*105) 광석에 마력을 모으고 있는데, 10년 동안 마력을 모으면 본편 에미야 시로(20~30)의 수백 배 정도 저장할 수 있다.(*106) ■ 보석 마술 자신의 피를 뽑아서 그것을 보석에 묻혀, 피에 포함된 술사의 마력(오드)을 보석에 흡수시키는 식으로 보석에 마력을 담는다. (*107) 토오사카 린은 이 행위를 17년 간 하루도 쉬지 않고 해서 5차 성배전쟁이 벌어질 적에 비장의 보석 10개를 보유했다. (*108) → 오랫동안 준비해 온 10개의 최상급 보석은 전부 모으면 린의 10년 분 마력이 된다. 마력탄(쓰변 보석이 박살난다)으로 쓰면 하나가 A랭크 대마술의 위력을 발휘한다.(*109)(*110) 가격은 1000만엔 대.(*111) 보통 전투용 보석은 50만엔 대.(*112) 자세한 내용은 보석 마술 항목을 참조할 것. → 보석 구매를 위해 후유키 시 미야마 마을의 상점가 전당포를 애용하고 있다.(*113) → 아버지가 남긴, 자신의 10년 분 마력이 담긴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비장의 카드로 간직했으나 프롤로그에서 죽은 에미야 시로를 소생시키기 위해 써 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토오사카의 펜던트 항목을 참조할 것. → 모아 온 보석의 절반을 5차 성배전쟁 당시 서번트를 소환하기 위해 융해시켜 마법진을 그렸다.(*114) ■ 마법과 관련된 것 헤븐즈 필 루트를 겪은 린은 '돈과 시간만 있으면' 보석검 젤렛치를 재현할 수 있다.(*115) 린이 주장하는 '마술은 돈 먹는 하마'라는 발언을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116) ■ 격투, 신체능력 → 호신용으로 팔극권을 배웠다. 격투기 선생은 코토미네 키레이이며,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캐스터를 궁지로 몰아넣었던 린의 연속공격은 이것의 일환이다.(*117)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는,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저술한 마도서인 『보석에 의한 근접격투 예장 전종』을 이용해 '''본격 보석 마술 근접전투술'''을 선보인다. 그 위력은, 격투게임 보정을 받아 서번트도 때려잡는 수준이다. (*118) 발경을 쓸 수 있다.(*119) 봉권도 쓴다. 자신의 체격에 맞는 자기류 어레인지가 강하다.(*120) → 순수한 육체능력이 대단해서 무예백반인 미츠즈리 아야코를 상대로 체력장에서 폐활량 빼고 완승했다. 따로 학교 운동부에서 활동하는 건 아니지만(*121) 토오사카 저택 공방에 헬스장에 가까운 운동기구들이 있고 매일 단련한다.(*122) → 한 야구 하는지 배팅 게임에서 120km의 강타를 계속 유지했다. 본인 말로는 스윙 스피드와 명중 각도만 잘 맞추면 쉽다 한다.(*123) 아무튼 위에서 언급한 대로 매일 단련하고 있고 신체능력이 대단한 수준이나 본인은 여자로서 이건 좀 아닌가 하고 부끄러워 한다.(*124) → 다리에 강화라도 걸었는지 세이버(아르토리아) 같은 속도로 돌진한 적이 있다. 이 때 쿠즈키 소이치로는 토오사카 린보다 더 빠르게 이동했다.(*125) 100m을 7초 이하의 시간에 주파하기도 한다.(*126) → 팔에 강화라도 걸었는지 고무지우개를 던져 의자에 앉아 있던 에미야 시로의 머리를 맞춰 의자와 함께 1바퀴 회전시켰다.(*127) → 공수도 풍의 라이트 훅을 날리기도 한다.(*128) ■ 간드 토오사카 가문의 마술각인에는 간드가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토오사카 린은 특별한 영창 없이 간드를 마구잡이로 난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129) 토오사카 린의 간드는 그 위력이 핀의 일격을 넘어 '핀의 개틀링'. 주먹 크기의 검은 탄환을 쏟아낸다. (*130) 일제사격으로 난사하면 교실 하나 크기의 지역을 날려버린다. 이 경우에는 린도 무영창 발동이 아니라 보통의 마술과 같이 영창을 사용한다. (*131) → 간드를 손가락을 가리켜 쏘면 핀의 일격이며, 다섯 손가락을 모아 쏘면 핀의 개틀링이 된다. 본래 손가락 하나로 쏘는 게 정상이지만 린은 기세로 사는 여자라서 그렇다 한다.(*132) → 어렸을 적 부터 말다툼에서 말이 막히면 간드부터 쏘고 봤다. (*133) → 10년 전 코토미네 키레이는 이를 20연발로 맞고도 멀쩡했다. (*134) → 시엘은 전력 간드에 맞아 봐야 어깨결림 생기고 땡이지만 귀찮아서 튕겨냈다.(*135)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시점의 린에 대해서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 시계탑에 몇 달 갔다 오자 이것저것 파워업 했다. 자기 자신에게 주위 경계용 결계를 설치해 두었다.(*136) 본래 결계는 물체에 걸어 고정시키는 것으로, 자신을 중심으로 결계를 데리고 다니는 것은 아라야 소렌 정도나 구사하는 괴물의 영역으로 취급된다.(*137) ■ 그 외 특기사항 → 본편 시점을 기준으로 린의 마술은 조준이 정확하지 않다.(*138) 이는 뭐든 요란하게 하는 취향 탓으로 화려하게 날려버리는 마술만 습득했기 때문이다. 에미야 시로에 따르면 캐스터(메데이아)가 린 같은 건 필요없다고 한 발언을 린이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고 한다.(*139) → 대성배가 있는 토지에서 톱 랭크 마술사가 되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본편의 토오사카 린으로는 대처하기 힘들지만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나 토오사카 토키오미라면 마술전으로 격파할 수 있다.(*140) →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상대로 무언가 마술을 쏘았는데 갓 핸드에 막혔다. 마력량만으로 보면 충격이 대구경 권총에 가깝다고 에미야 시로가 말한다.(*141) 정확히 무엇을 사용했는지는 알 수 없으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를 간드와 비슷한 이미지로 그렸다. → 본래 강력한 마술사는 그만큼 강대한 마력을 지녀 마력 감지로 찾아내기 쉽다.(*142) 하지만 린은 보통 강력하다는 개념을 뛰어넘은 천재라서 마력을 완전히 감출 수 있다.(*143) → 그 천재적인 재능 덕에 즉사나 다름없는 치명상을 입어도 억지로 소생할 수 있다. 덧붙여 아버지 토오사카 토키오미는 그 정도의 재능이 없어서, 그리고 심장에 직격당해서 코토미네 키레이의 아조트 검 칼빵에 대처하지 못하고 일격에 죽었다.(*144) → 똑같이 간드랑 보석 마술을 사용하지만 린은 창의성을 발휘해 혼신의 일격을 날리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보석의 물량으로 압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서로 사용법이 거의 대척점에 위치에 있는데 마술의 존재방식이란 대극이면서도 상사(相似)라 거의 쌍둥이 같은 호흡을 맞출 수 있다.(*145)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 린의 능력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3년이 지난 상태다. 순수한 마술사로서의 실력은 시계탑의 1급 강사도 감탄할 수준으로 학생의 영역에서 벗어나 있다.(*146) ■ 전방위에서 적을 에워싸 보통의 마술사라면 한 다스로 몰려와도 쓰러뜨릴 간드를 퍼붓고(*147) 그게 안 먹히면 팔극권을 쓰고 그것마저 막히면 이전에 쏜 간드와 진각으로 다른 마술을 시전해 이중삼중으로 덫을 깔어버린다.(*148) 로드 엘멜로이 2세의 평으로는 마술과 체술의 조합은 좋지만 잔재주에 너무 의존하고 있다며 자신을 갖고 마술식을 짜내고 힘을 쏟아붓는 편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 한다.(*149) ■ 간드를 손바닥에 깃들인 후 맹호경파산을 갖다박는다.(*150) ■ 보석 마술에 상승을 거는 건 금주(禁呪)로 분류되는 마술이나 이 시점의 토오사카 린 정도의 기량이면 다룰 수 있다. 대략 순수한 위력만이라면 현대의 마술사로서 최고 클래스의 공격을 할 수 있다. 대충 버서커(헤라클레스)의 갓 핸드도 한 번은 죽일 수 있다 한다.(*151) ■ 무시키와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에게 대응할 봉인의 가시라는 마술을 며칠 만에 만들었다. 루비와 사파이어가 두 색의 가시가 되어 상대를 에워싼다. 대 물리, 대 마력 쌍방 구속 효과가 있으며 사파이어의 가시가 구속한 적의 마력을 쥐어짜낸 후 그 마력을 루비의 구속 술식에 쓴다. 상대의 마력으로 무력화시키기에 자신보다 강한 마술사에게도 유효하다.(*152) 바이 뤄롱에게 사용했는데 그가 가진 환익과 상성이 최악이라 움직임을 묶는 건 실패했다.(*153) ■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하룻밤만에 배워서 바로 강해지는 방법이 없냐고 요청했는데 터무니없는 이야기지만 2세는 방법이 있다며 가르쳐준다.(*154) 일단 투영으로 의사보석을 찍어낸다. 투영으로 만들었음에도 생성된 의사보석은 평범하게 보석 마술을 구사할 정도의 품질을 갖고 있다. 여기에 투영의 퀄리티를 의도적으로 낮추어 1초만 지속 가능한, 돌려 말하면 통상 투영의 1/100 정도의 마력만 소모하는 걸로 실전에서 소모품으로 써먹을 보석을 마구 양산해낸다.(*155) 그 다음에는 자신의 마술 속성이 오대원소이며 마술 특성이 전환임을 활용해 자기 눈 앞에 다섯 속성을 띄워두고 상대의 마력 패턴을 분석해 알아서 상대의 역상성인 공격이 나가는 술식을 구축했다. 하나부터 마술식을 짜올리는 게 아니라 이미 거기에 있는 마술식에 마력(빛)을 통과시킨다. 결과적으로 린의 영창이 시작했을 때 린의 마술은 자아져 있다. 영창을 하는 건 마술을 발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발동시킨 마술을 개시함으로서 의사보석의 상태를 노멀로 되돌리는 것이다. 최초 상대의 마술을 해석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그것만 끝나면 상성으로 무조건 우위에 서는 늦게 내는 가위바위보 비슷한 것이다. 마술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다는 약점이 있는데 그건 투영으로 찍어낸 의사 보석의 물량으로 커버 가능하다. '돌고 도는 다섯 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156) 이 시기의 린은 이 기술을 일종의 초견살로 자랑하는데 당시 린보다 압도적으로 강했던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은 돌고 도는 다섯 별에 허를 찔리고도 경상으로 막아냈다.(*157) 이 시점에서 약점이 하나 언급되는데 초지근거리에서는 발동 불가능하다 한다.(*158) ■ 비장의 방어술식으로 로 아이아스를 모방한다. 6절의 영창과 1년분의 저금을 소비해 다섯 장 만든다.(*159) ■ 마술회로가 메인과 서브로 나뉘었다는 설정이 있었는데(*160)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서브 마술회로가 있는 자는 본래라면 힘든 고도의 마술식을 병렬로 구사하는 걸 서브 마술회로에 맡기는 것으로 비교적 쉽게 구사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오사카 린은 서브 마술회로가 2개라 동시에 3개의 마술을 구사할 수 있으며 한 손으로 간드를 쏘고 다른 손으로 방어마술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161) ■ 공의 마술 속성은 5대 원소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것으로, 마술의 핵심인 에테르 그 자체를 조작한다. 그래서 극의에 이르면 타인의 마술을 해체하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에서는 보석 마술을 이용한 마술의 해체를 현 시계탑 보석 마술 학과의 주인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시전하는데 색이 없는 공의 속성은 본질적으로 보석으로의 물들임을 거부해 보석 마술과의 연계는 더욱 난이도가 높아진다. 카르마그리프의 실력을 보여 주는 예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의 토오사카 린은 공의 속성을 지녔어도 아직 보석을 사용한 타인의 마술의 간섭, 해체는 할 수 없었다.(*162)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시점 린의 능력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을 겪은 후의 상태로 아직 성장할 여지가 있다. 나이에 비해서 지나치게 완성되어 있다.(*163) ■ 간드는 어설트 라이플 수준의 화력을 낸다.(*164) 어깨를 으쓱거리는 것으로 체내 마력을 조절하고 근육과 관절을 폭발시키기 위한 포석으로 삼아 보통 사람이라면 모습이 사라지게 만들 정도의 파고들기를 구사해 장타를 날리면서 동시에 간드를 소고 그걸 장타 째로 상대에게 쑤셔박는다. 복싱 챔피원이라도 원 다운을 피할 수 없는 일격이다.(*165) 축구공 크기로 결계를 펼쳐 간드를 그 우리 속에 순환시켜 일종의 포도탄처럼 뭉친 저주의 포탄을 박아 넣기도 한다.(*166) ■ 일곱 복합속성의 보석으로 마력을 비틀어 광선을 쏘는 커팅 세븐 컬러즈와 오대원소이기에 사용 가능한 돌고 도는 다섯 별을 동시에 시전한다.(*167) ■ 돌고 도는 별의 또 다른 약점이 언급되는데 일단 영창을 해야 한다. 영창이 완성만 되면 물리구성 그 자체를 해체하는 것도 간단하나 드리스 루센드라의 거귀의 장악이란 비오는 변형 완료까지 1초 미만의 시간이 필요한지라 영창을 할 틈을 주지 않았다. 그리고 구축된 마술에 대해서는 무적이지만 세계와 이어진 현실이라는 사상, 영속적인 특수한 투영이나 이미 물리적 존재로 완성된 월령수액, 마술이 아닌 단순히 돌격해 오는 덤프카 등에 무력하다.(*168) 대신 린은 여차하면 마술사 가계로서 도달한 최고봉의 하나인 이 술식을 해제해 버린다. 아무리 마술사가 합리주의자라도 저 단계까지 짜내고서 즉시 내던지는 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169) 토오사카 린과 5차 성배전쟁 조력자 포지션에 여러 가지 연유로 묘한 것이 많다. 주목할 만한 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어떤 형태로든 3개 루트에서 지닌 비장의 보석을 몽땅 쓴다. →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쓴 거 하나, 버서커(헤라클레스)의 주의를 끄는 데 3개, 얼굴을 날리는 데 5개, 버서커의 악력을 막는 데 1개 썼다.(*170)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대 캐스터(메데이아) 전에서 왕창 쓰고, 남은 2개를 마토우 신지를 구할 때 삼켜서 몸을 보호하는 데 썼다.(*171)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보석의 마력을 몽땅 아조트 검에 옮긴다. 본래 에미야 시로에게 투영의 응용인 보강으로 보석검 젤렛치의 짭퉁을 만들게 하려 한 일이었으나 시로의 투영은 통상의 투영과 달라 보강은 못 쓰지만 아무튼 아조트 검을 안 쓰고 보석검 젤렛치의 완벽한 복제를 성공했다. 그렇게 남은 아조트 검은 흑화 세이버와의 결전에서 쓴다.(*172)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아쳐(에미야)의 칼에 맞아 죽을 뻔 하자 사과의 의미로 령주로 시로를 죽이지 마라 명령을 내렸다. 이는 결과적으로 시로를 죽이려고 움직이는 거나 마찬가지인 아쳐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었고 그래서 캐스터(메데이아)한테 룰 브레이커로 찔러달라 한다.(*173)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에서는 령주를 쓰는 장면이 잘렸다. 결과적으로 무엇 때문에 아쳐가 배신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 나름대로 시나리오 짜고 토오사카 린을 우승시키려 한 아쳐(에미야) 입장에서 이 어쩔 수 없는 배신은 조금의 차질이라 한다.(*174) → 토오사카 린과 랜서(쿠훌린)은 아쳐의 배신을 보고 '마스터를 구하려고 한 거겠지. 기습으로 캐스터를 죽여버리고 다시 본래 마스터한테 돌아갈 걸' 라고 짐작했으나 행동의 제1순위가 에미야 시로를 죽여버리는 것인 아쳐는 린의 령주와 캐스터라는 골칫덩이가 사라졌으니 때가 되었다고 판단했는지 계약을 하지 않고 단독행동으로 버티며 시로와 결전을 치루게 된다.(*175)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이 아쳐의 진명을 모르고, 무한의 검제 루트 처럼 브로큰 판타즘이 발동한 적이 없으나 유저가 못 보는 장면에서 아쳐가 뭔지 모를 보구로 보이는 것을 썼는지 vs 라이더(메두사) 전에서 마토우 사쿠라를 배려해 보구를 쓰지 마라 명했다.(*176) 아무튼 작중에서 보여주지 않은 아쳐가 보구라고 꺼낸 것을 본 린은 아쳐의 보구가 통상 '보강'이 가능한 검에 특출난 투영 마술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다.(*177) 본질이 고유결계라 보강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몰랐기에, 아조트 검을 보강해서 보석검 젤렛치를 만들 생각을 했다.(*178) 아쳐의 팔을 받은 에미야 시로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린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아조트 검은 따로 남기고 전이로 대성배를 만들 적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기록에 전이해 기억 속의 보석검 젤렛치를 등록해 투영한다는 강수를 두었다.(*179) 그렇게 안 쓰고 남은 아조트 검은 흑화 세이버와의 결전에서 최후의 일격을 먹이는 수단으로 쓰인다. ■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에 대한 토오사카 린의 반응에 대해서. → 페이트 루트에서는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신지의 정보를 알아 오자 '아마 그 놈이 결계를 쳤겠지...' 하고 짐작했다.(*180)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머릿속이 복잡해 깜빡 스킬이 발동해서 마토우 신지가 마스터가 되었다고 커밍아웃 했지만 호무라바라 학원의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의 주인이라고는 고려조차 하지 않고 않다가 돌이킬 수 없는 대참사를 낼 뻔 했다.(*181) ■ 사람을 죽여야 할 때는 냉정하게 죽인다고 말하며 실제로 사람을 죽일 각오는 되어 있으나(*182),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시점에서는 배드엔딩을 제외하면(배드엔딩에서는 투영 전용 지팡이가 된 시로의 목숨을 끊어주거나, 거대한 위험성을 지닌 마토우 사쿠라를 처분하거나 한다) 한 사람도 자기 손으로 죽인 적이 없다. 심지어 당시 기준으로 인간 쓰레기인 마토우 신지가 육괴나 마찬가지인 성배의 핵이 되자 냅다 엑스칼리버 진명개방으로 쓸어버리지 않고 무리해서 구출하기도 한다.(*183) 완전히 자신을 죽이고 싸우는 세이버(아르토리아) 정도는 아니지만 전투시 무른 부분과 정을 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세이버 만큼 달관하지는 않지만, 그렇기에 목숨을 건 싸움에서도 화려함을 잃지 않는다.(*184) 고집과 성미, 제멋대로가 강렬해서 자신이 죽을 상황이 눈 앞에 닥쳐도 포기하지 않는다.(*185) 하지만 반대로 포기하지 않아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한다는 코토미네 키레이 식으로 말하면 멋지고 향기롭다는 모순을 품고 있다. 그 모순 덕에 죽음에 대한 공포는 거의 없다. (*186)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에미야)에게 인질로 잡혀갔을 적 항마력 조치를 하여 마력의 유동을 저해시키는 아쳐 특제 포박전용 끈으로 묶여서 마술회로가 엉망이 되고 마력을 생성할 수 없으며 령주의 발동도 할 수 없게 되었다. 린 수준이라면 억지로 풀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나 그 즉시 감시자에게 처단당한다. 아쳐(에미야)가 감시한다면 바로 기절시키며, 마토우 신지가 감시한다면 실컷 갖고 놀다 힘의 가감을 잘못해서 죽여버린다. 코토미네 키레이라면 그 자리에서 목을 날린다. 그러한 이유로 령주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공간전이 시켜 자신을 구하게 하는 작전은 실행할 수 없었다.(*187)(*188) ■ 성배전쟁과 린에 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어렸을 적 부터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것을 전제 하에 키워졌으나 딱히 소원은 없다. 그냥 이기고 싶을 뿐이다. 덤으로 셰계를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가치관이라 받아들여 세계는 이미 자기 것이나 마찬가지라 여기고, 성배를 이용한 세계정복 같은 건 귀찮아서 관심 없다.(*189) → 린의 성배전쟁에 관한 지식량은 기묘하다.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남긴 유언과 거기에 적힌 관련 지식을 보았음에도, 아쳐(에미야)가 알려주기 전에는 영체화와 혼의 섭취를 몰랐다.(*190) 성배전쟁의 주기가 60년이라는 사실도 몰랐다.(*191) 하지만 과거 4번 약한 서번트가 대영웅을 이겼다던가 4번 모두 세이버 클래스가 우승했다던가, 역대 버서커의 마스터는 전원 자멸하였다던가 하는 잡다한 쪽으로는 지식을 많이 알고 있다.(*192) 아인츠베른은 몇 번인가 성배를 얻을 뻔 했다는 마술사 가문이라고 이름 정도만 알고 있다. (*193) 아인츠베른 성의 경우 그것이 진짜 성을 지어 놓았다는 사실은 파악 못 했지만 교외에 별장을 갖고 있다는 정도로 알고 있었다.(*194) 숲의 지도를 갖고 있는데 아주 옛날 지도이나 대충 길은 맞는다. 전이로 길을 안내 받은 에미야 시로가 움직이는 루트와 지도의 안내가 동일했다.(*195) → 토키오미가 쓰던, 마스터로서 스테이터스를 파악하는 책을 챙겨두었다가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에게 협력의 증표로 줬다.(*196)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토오사카 린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대체 뭔 수작을 부렸는지 린이 그 폭주하는 대성배를 봉인하는 데 성공했다.(*197) → 세이버(아르토리아) 曰, 린이라면 성배를 얻으면 자기를 위해 쓰되 세계를 파멸시키는 소원은 안 빌겠지.(*198)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마술협회에서 파견되었다는 사실은 미리 통보 받았었다. 하지만 페이트 루트의 이야기가 극후반부에 접어들어도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아 그녀가 묵었다는 쌍둥이 저택으로 가 보니 남은 건 핏자국과 령주를 강탈당한 왼팔 뿐이었다.(*199)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다른 죄목은 아무래도 좋지만 근원의 소용돌이에의 통로를 열기 직전에 닫아버렸다는 죄목은 용납받지 못 해 시계탑에 끌려가서 모가지가 날아갈 뻔 했다. 중동이나 일본으로 도주할 까 고민하던 중에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뿅 하고 나타나서 제자를 받는 대가로 린의 죄목을 없에 주고, 6대 만에 마법 끄트마리에 도달했다고 칭찬해 줬다. 그것으로 시계탑 입학 프리패스를 받아 마토우 사쿠라에게 세컨드 오너 자리를 일임하고 건너갔다.(*200)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 와서 5차 성배전쟁 당시 다른 참가자를 찾기 위해 마력침을 사용했다는 설정이 붙었다. 아버지가 만든 것과 자신이 만든 것 두 개를 갖고 있다 한다.(*201) 이외, 토오사카 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토오사카 린이라는 캐릭터는 구 페이트의 레이로우칸 미사야라는 캐릭터와 사죠 아야카라는 캐릭터에게 영향을 받았다. ■ 대대로 후유키 시의 세컨드 오너 자리를 차지해 온 토오사카 가문의 당주 답게 현 세컨드 오너다. → 세컨드 오너의 권한을 남용해 거액의 돈을 받고 호적을 캐스터(메데이아)에게 팔아먹었다.(*202) → 토오사카 토키오미 사후 세컨드 오너로서 갖고 있던 주요 영맥의 소유권은 토오사카 아오이에게 넘어갔다 아오이 사후 린에게 넘어갔다. 린이 어렸기 때문에 코토미네 키레이가 후견인으로서 성직자 답게 아주 우직하게 관리를 해 줘 자산적인 가치가 나락으로 떨어졌다.(*203) 한편 그 관련을 키레이한테 일임해서인지 린은 후유키 시의 곳곳에 위치한 영맥 위치를 모른다. 자기 집이 영맥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류도우사의 영맥보다 떨어지는 곳이라는 건 몰랐다.(*204) → 정식으로 돈을 징수하는 가문은 마토우 하나 뿐이다. 도둑고양이 처럼 숨어 살던 에미야 가를 알게 되자 에미야 시로가 한 사람 몫 마술사가 되면 뜯어가기로 했다.(*205) ■ 린의 호무라바라 학원에 관한 이야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기본적으로 할 거라면 최고를 원하므로 완벽한 우등생 연기를 하지만 마술사로서의 본면, 즉 마술사임을 들키면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교류가 없는 우등생이라는 기묘한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정신적으로 피로해지면 삶이 따분하다고 느낀다.(*206) → 아이돌이라 해도 너무 심각하게 잘 나서 남자들은 말을 걸거나 건드릴 엄두조차 못 냈다.(*207) → 어지간히도 인망이 좋은지 본색을 드러내자 목격자들이 그 순간 기억을 지웠다 수준으로 현실을 부정했다. (*208) → 여자는 타고나기를 차림새를 신경쓴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외견은 완벽하게 잘 꾸미려 노력한다. 한편 남들의 시선 같은 건 전혀 신경 안 쓰는 타입이며 남자랑 등교한 적도 없어 처음으로 에미야 시로와 함께 등교하면서 시선을 주목 받는 이유를 알지 못 했다. 한편 이런 사고방식 덕에 인기인이면서 염문 하나 없었다.(*209) → 사에구사 유키카 같은 천연 치유계 사람이랑 이야기하다 보면 우등생처럼 행동하다가 본 모습이 튀어나오곤 한다.(*210) → 싫다면 싫다고 말하는 타입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때때로 엉뚱한 행동을 한다는 소문이 있다. 3학년이 고백해 오자 하루 동안 옥상 펜스 넘어서 서서 버티면 사귀어 줄 수도 있다고 선언해서 쫓아냈다. 그 3학년은 당분간 등교 거부했다. 굳이 저렇게 빙 돌려 말한 건 본인 왈, 관심 없는 상대에게 현수교 연애효과를 적용시키면 자신도 연애감정이 싹틀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한다.(*211) → 2년 연속 호무라바라 학원 콘테스트 미스 호무라바라 뽑기에서 우승했다.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 어쩌다 보니 카레이도 루비로 변신해 버렸고 그걸 류도우 잇세이와 미츠즈리 아야코에게 들켜서 3년 자 콘테스트에는 그 마법소녀 복장 입고 나가게 생겼다.(*212) ■ 린과 시계탑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특차생으로 들어간다.(*213) 시계탑으로 건너간 린의 후견인은 로드 엘멜로이 2세다. 일본을 무지 싫어하지만 오타쿠 문화는 좋아하는 엘멜로이 2세에게 있어 덕후문화의 ㄷ 자도 모르는 린은 최악의 일본인으로 불렸다.(*214) 한편 엘멜로이 2세의 육두문자에 진절머리를 내던 린은 반년 정도 지나서 그가 겉으로는 츤데레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실력주의, 염세주의, 정의의 사자 지향자임을 깨닫는다.(*215) 이후 후유키 시 성배전쟁 시스템을 뿌리부터 뽑아낼 때 협력하게 된다.(*216)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제자를 도구로 보지 않는 등 마술사 답지 않은 2세가 마음에 든다 한다.(*217)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세계에서 윈체스터 사건을 일으킨 토오사카 린은 "봉인지정 받을지도 몰라. 그전에 비틀어진 곳을 고치지 않으면..." 이러며 호무라바라 학원을 졸업하지 않은 상황에서 시계탑으로 가 버렸다. 가서 보석검 젤렛치 짭퉁의 뒷처리용으로 재료를 모으고, 실험실을 예약하고, 광석과의 윗사람들과 몇 번 인사하고, 스폰서가 되어 줄 귀족님을 쥐어 짜다가 기숙사를 보러 갔는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만나서 싸움이 붙어 기숙사를 마구 때려부쉈다.(*218) 아무튼 학생으로서는 자비심 깊은 우등생으로 통했다 한다.(*219) → 시계탑에서 대성하기 어렵다. 천재라지만 그 중요한 순간에 실수하는 유전은 출세의 발목을 잡는다. (*220) → 5차 성배전쟁의 승자로 기록되어 있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아버지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연줄과 승리자라는 점을 인정받아 제대로 된 주거시설을 제공받는다. 이 때 시중 겸 제자 한 사람을 데려가서 학비와 시험 없이 입학시킬 수 있기에 에미야 시로를 데려간다.(*221) → 시계탑으로 건너갈 경우, 대외적으로는 런던에 있는 미대에 들어갔다고 둘러대고 있다.(*222) →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싸우면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교실을 심심하면 박살낸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이런 저런 작품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직접 설명하길, 그 시점에서 루비아가 교실을 파괴한 건 여섯 번이고 배상금은 납부했으며, 린이 교실을 파괴한 건 일곱 번이고 돈이 없어서 배상을 못 하다가 싱가포르에서 벌인 정화의 함선을 건져내는 해적 사업으로 때돈을 벌어 한번에 갚았다 한다.(*223) ■ 에미야 시로의 스승 일을 할 적에 대해서. → 에미야 키리츠구는 에미야 시로에게 너한테는 그런 거 필요없다며 마술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전수하지 않았다. (*224) 그 결과 마술회로를 매번 만드는 모습을 보고 토오사카 린은 할 말을 잃었다. 본래 마술사라면 마술회로를 만드는데 성공한 후에는 스위치의 ON OFF 방법을 배우고 그 부분을 단련한다. 그걸 알리지 않은 키리츠구의 행동은 시로에게 자살하는 방법을 알려 준 것에 가깝다.(*225)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키리츠구는 당연히 ON OFF 정도는 스스로 터득하겠지 하고 넘어간 것 같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린도 그 맹점을 인식하지 못 하고 간장 막야를 투영하다 열려 버렸다.(*226) 페이트 루트에서는 린이 시로에게 강제로 스위치를 ON 상태로 유지시키는 보석을 먹여, 몸이 알아서 OFF 기능을 터득할 때 까지 내버려두는 강수를 두어 스위치의 사용법을 가르쳤다.(*227)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린이 일단 마술 속성부터 알아 보자며 성별을 했다. 붉은 셀비어 향을 태우고 타로 카드 비슷한 것으로 점을 치고 성격판단 비슷한 질문을 했는데 이를 통해 시로가 오대 원소 중 어느 하나에도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이 아는 성별의 방식으로는 오대 원소의 속성만 파악할 수 있기에 내 영역이 아니라며 속성 찾기는 접었다.(*228) → 무한의 검제 루트 이후 몇 달 간 굴려 본 결과 마술사 딱지 붙이게 만들려면 10년은 필요하다 판단했고 대충 10년 차 계획을 세워 놨다.(*229) → 에미야 저택의 광은 일단 시로의 공방이긴 한데 사실상 창고 겸 취미인 수리 공장이다. 토오사카 린이 스승이 된 후에도 공방으로 쓰는 광은 난장판인데 이는 시로 본인이 어릴 적 습관 때문에 창고와 단련 장소를 동일시하는 면이 있고 린이 방임주의 수준으로 자주성을 지나치게 존중하는 이유도 있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평하길 공방으로서 점수는 10점이고 스승이 제자의 공방 제작을 감시하지 않으면 어떤 난장판이 될 지 린도 잘 알 텐데 이 관리 소홀은 무엇인가 하고 화냈다.(*230) → 투영은 쓸 줄 모르고(*231) 에미야 시로의 투영은 말이 투영이지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의 열화라 통상 투영이랑 방식도 안드로메다 만큼 차이가 나서 알아서 수련하라 한다.(*232) 오히려 연습해서 비싼 걸 이것 저것 투영해다 팔아 먹자고 종용하고 있다.(*233) → 말이 스승과 제자지 평소 모습은 주인과 머슴에 가깝다. 그래서 린이 절대복종을 조건으로 내밀자 시로는 '평소랑 같네' 라며 덤덤하게 받아들였다.(*234) ■ 린은 마토우 사쿠라의 친언니다. →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마토우 가의 양녀로 보냈으며 이 때 마지막 선물로 리본을 건냈다. 5차 성배전쟁이 벌어지기 전 호무라바라 학원에서 마주치면 그냥 좀 아는 사이처럼 적당히 넘겼다. 이는 마토우와 함부로 만나지 마라는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235) 하지만 속으로는 사쿠라를 신경 쓰고 있어 멀리서 궁도장을 바라보거나 마토우 신지에게 괴롭힌 당하는 사쿠라를 걱정하기도 했다.(*236) 에미야 시로네 집에 밥 하러 가는 것도 알고 있었다.(*237) → 사쿠라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는 루트에서는 이 이상의 진척이 없으나, 헤븐즈 필 루트를 비롯해서 사쿠라의 각인충에 대한 비밀이 드러나면 어떤 형태로든 폭주해서 후유키 시의 사람을 여럿 죽인다는 필연적인 결과가 오기에 세컨드 오너로서 냉정하게 사쿠라를 처단하려 한다.(*238) 만약 에미야 시로가 이상을 고수하여 사쿠라의 목숨을 끊는 걸 방조하면 린은 사쿠라를 죽인 후 동생을 죽였다는 업보에 자신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신념을 걸고 성배를 오염에 관계없이 확보하려 하며 이에 성배를 부수려고 맞서는 진짜 정의의 사자가 된 시로에게 죽는다.(*239) 에미야 시로가 자신의 이상을 포기하고 오로지 사쿠라를 위해 살겠다고 다짐하여 사쿠라를 보호하면 만약 사쿠라가 폭주할 경우 다른 사람이 말려들지 않도록 에미야 시로의 손으로 사쿠라를 죽이라는 조건을 걸고 마스터로서 사쿠라와 대처하겠다고 선언한다.(*240) 하지만 속으로는 동생을 구하고 싶어했기에 아인츠베른 숲에서의 대격돌로 서번트들이 정리해고 되면서 제대로 서번트를 지닌 마스터가 마토우 조우켄과 마토우 사쿠라 밖에 없게 되자 사쿠라의 편에 서서 성배를 획득해 사쿠라를 살리고자 한다.(*241) → 마토우 조우켄과 싸우기 위해 공투를 처음 시작할 적, 린은 사쿠라에게 강압적이고 사쿠라는 애매하게 눈치를 보는 관계가 성립되었다. 이는 그냥 서로 서툴어서 애정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에미야 시로가 사쿠라에게 린에게의 호칭을 선배가 아닌 언니라 바꾸라고 조언해 주자 다소 개선되었다.(*242) 린은 쓸데없이 화내고 사쿠라는 휴전 맺은 적일 뿐이니 정 붙이지 말라고 운운하지만 시로가 둔한 소리 하면 바로 변호해 온다. 시로가 사쿠라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했다고 낙담하자 사쿠라는 정체를 숨기려 한 거니 본인 앞에서 말하지 말라 하거나, 시로가 사쿠라를 전투요원으로 쓰려 하면 강탈해서 토오사카 저택으로 데려갈 것이라 한다. 린의 본심이 어떻든 사쿠라에게 폭언하는 것은 사실이라 에미야 시로가 그에 대해 넌지시 묻자 사쿠라는 린의 본심은 알고 있으며 좋아하지만 자신과 달리 모든 걸 갖고 있기에 같이 있으면 책망받는 기분이 든다 한다.(*243) → 사쿠라가 흑화 사쿠라가 되고 나서는 더 이상 타협할 여지가 없기에 인류 전체의 운명을 걸고 자매가 싸우게 된다. 세컨드 오너로서 냉정하게 사쿠라를 죽이려 하나, 결국 최후의 일격을 두고 마술사로서 인간성을 버리지 못한 린은 사쿠라를 사랑한다는 본심을 말하며 사쿠라에게 찔려 쓰러졌다. 한편 싸우는 도중 마토우 가문에 보내져 죽음보다 비참한 삶을 살며 린이 오로지 행복할 뿐인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하는 사쿠라를 보고 자신도 좋은 환경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 말에 분노하던 사쿠라는 마지막에 자신을 죽이지 못한 언니를 보고 린의 발언이 위선이 아닌 순수한 본의임을 알게 됬다.(*244) 덧붙여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는 이 장면의 심리묘사를 린과 사쿠라가 포커를 하는 과거회상을 넣어 표현했는데(전 재산이 털린 후 마지막으로 원페어를 뽑고 기뻐하는 사쿠라와 풀하우스를 뽑았지만 그걸 보고 차마 이걸 내지 못 하는 린.) 나스 키노코가 이 장면을 생각한 놈은 악마고 이런 비참한 회상씬은 처음 봤다고 한다.(*245) → 모든 앙금을 떨쳐 낸 헤븐즈 필 루트의 트루엔딩이나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친한 누나 여동생 관계로 지낸다. 대외적으로는 자매라는 사실을 비밀로 하는지라 남들 앞에서는 선배라 부른다.(*246) 한편 허물을 벗어던진 마토우 사쿠라는 이상한 쪽으로 무시무시한 면모가 있어서, 필요하다면 아무렇지도 않게 린을 언니라고 부른다. 그렇게 불린 린은 손발이 오그라들었는지 도망갔다.(*247) → 마토우와 토오사카는 상호불가침 관계이므로 각자의 저택(토오사카 저택, 마토우 저택)에 방문하는 것도 맹약으로 금기시된다. 토오사카 린은 그냥 무시하고 침입했다. 이는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가르침을 처음으로 깬 것이다. 이를 깬 린은 이왕 깰 거면 빨리 깨서 마토우 사쿠라를 구했으면 하고 후회했다.(*248) → 헤븐즈 필 루트 배드엔딩에서 흑화 세이버를 살리는 선택지로 가면 세이버의 원호로 사쿠라에게 진 린이 그림자에 삼켜져, 그 속의 세계에서 과거 마토우 사쿠라가 마토우 가문에서 당한 일을 그대로 당한다. 사쿠라에 따르면 린은 첫 날부터 구해달라, 미안하다, 부탁이니까 꺼내달라 빌면서 에미야 시로를 찾았다 한다. 여기까지 가면 돌아갈 수 없는 선을 넘은 것으로 취급되어 사쿠라만 생각하겠다는 에미야 시로 마저 '사쿠라의 껍질을 쓴 넌 누구냐'고 절망한다.(*249) → 타케우치 타카시가 만약 사쿠라가 아닌 린이 마토우로 보내졌다면 흑화한 끝에 영령 토오사카가 될 거라는 개드립을 쳤다. 나스 키노코가 아니 그리 되겠냐고 태클 걸었다.(*250) ■ 에미야 시로와의 관계에 대해서. → 본편으로부터 4년 전 중학생일 때, 학생회 관련으로 시로가 다니던 중학교에 들렀다가 넘을 수 없는 높이뛰기를 반복하는 것을 봤다. 철저히 기계적으로 할 수 없는 일을 분류하는 자신과 달리 헛수고를 포기하지 않는 시로를 보고 일종의 트라우마 비슷한 걸 느꼈다. 한편 이 4년 전 높이뛰기 에피소드는 마토우 사쿠라도 멀리서 바라보고 있었다.(*251) → 마토우 사쿠라에게 그가 소중한 사람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랜서(쿠훌린)에게 죽은 것을 보고 1초 간 고민 끝에 비장의 카드 토오사카의 펜던트로 냅다 소생시켰다. 이후 시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소환하면서 얽히게 되 호감을 갖게 된다.(*252) 연모를 하건 안 하건 기본적으로 서로에게 호의를 갖고 있다. 페이트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데이트 하겠다는 시로의 말을 듣고 진심으로 응원해 주기도 한다.(*253)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처음에는 휴전 하다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시로와 그림자, 마토우 조우켄에 대항하기 위해 협력자 관계로 전환한다. 이 때 자신한테 절대복종 할 꺼냐고 묻는데 거부하면 난 독주하기 쉬우니까 브레이크 역이 되어 달라며 협력을 승낙한다.(*254) 반대로 승낙하면 그 증거로 강제를 걸어 버리는데 후에 마토우 사쿠라를 구하려는 에미야 시로에게 그 때 건 강제의 효과로 움직이지 못 하게 하고 자기 손으로 사쿠라의 숨통을 끊어 버린다. → 헤븐즈 필 루트의 트루엔딩에서 시계탑으로 건너가서는 고백도 받고 본인도 연애는 아니더라도 파트너 정도는 구하고 싶어 하나 에미야 시로 생각이 나서 사귀어도 집중이 안 된다 한다. '그놈한테 진짜 반해버린건가... 아니 사쿠라 때문에라도 안 되' 라며 미묘한 고민을 품고 있다.(*255)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린이 키스한 적은 있어도 시로 쪽에서 키스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감기 걸려서 병 간호 할 적에 처음으로 해 봤다.(*256) ■ 마토우 신지와의 관계에 대해서. → 린이 자신과 달리 제대로 된 마술사라서인지 마토우 신지는 린에게 동경심을 갖고 있었다. 고 1때 처음으로 고백한 이후로, 꾸준히 기회가 되면 고백해 왔다.(*257) 린 쪽에서는 일말의 관심도 없다.(*258) 프롤로그 시점에서 고백했다가 차이자 화풀이로 신입 궁도부원 하나를 웃음거리로 만들어 궁도부를 자퇴하게 만들었다. 차인 상대에게 계속 구애하는 타입은 아니나, 미츠즈리 아야코에 따르면 토오사카 린이 마토우 사쿠라를 보려고 수시로 궁도부 견학을 하기에 직접적으로 마주치면 위태위태할 거라 평했다.(*259) → 린은 가끔 들이대는 신지를 사람 많은 곳에서 말싸움으로 망신시키기도 한다. 분하면 또 덤비라 한다.(*260) 5차 성배전쟁 당시 시로 같은 건 버리라면서 동맹을 제안한 신지에게 손가락에 멍이 들 정도로 피를 튀기는 주먹질을 먹여주기도 했다.(*261) 결과적으로 신지는 린에게 정욕과 적개심을 품게 되었고,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납치된 린의 소유권을 넘겨받자 바로 그 짓 하려 했다.(*262) → 린은 사실 신지가 비뚤어졌을 뿐 심성은 괜찮은 인간이라는 설정을 반영해서 그 본성을 꿰어 본 건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바보처럼 이용당하며 동시에 자신이 진짜 승리자라고 여기고 날뛰는 신지를 다들 깔 적에 무해하다 평했고, 아쳐(길가메쉬)의 주인인 양 의기양양 하는 건 현실을 알면서도 고개를 돌린 거라 봤다.(*263) 심지어 목숨 걸고 육괴 성배가 된 신지를 구하기까지 한다. ■ 린과 아버지 토오사카 토키오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린이 성배전쟁의 진의를 몰랐던 것은 아버지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너무 빨리 사망했기 때문이다.(*264) 나름대로 해독이 필요한 유언을 남겨 놓기는 했는데, 시작의 세 가문의 사람으로서 알아야 할 진의가 아닌 평범한 마스터가 알아야 할 표면적인 룰이 적혀 있을 뿐이었다.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남긴 것 말고는 성유물이라던가를 남긴 것도 없었다.(*265) → 린이 있음에도 굳이 마토우 사쿠라를 만든 것은 우로부치 겐 曰, '출생 당시의 린이 무언가의 이유로 요절이 우려되지 않았으려나'.(*266) → 토오사카의 후계자로 사쿠라 대신 린을 선택한 이유에는, 하나에 특화된 마술 속성 허수보다는 만능인 5대원소가 강하다고 토키오미가 판단한 부분이 있다. 나스 키노코 曰, 올바른 판단이지만 유열과 중2병이 부족해.(*267) → 아버지 토오사카 토키오미는 일반인의 윤리관과 동떨어져 있는 전형적인 마술사이나 (*268) 아버지를 일찍 잃어 그 진면모를 파악하지 못한 체 성장한 린의 기억 속의 아버지는 뛰어난 인격자로 남아 있다.(*269) 만약 토오사카 린이 아버지의 비인간성을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토키오미가 생존했다면 린의 인격형성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270) → 린의 기억으로 토키오미는 농담 한 번 한 적 없고 죽기 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머리를 쓰다듬어 줬다. 아버지가 죽기 전에 최고의 농담으로 웃겨주려 했으나 4차 성배전쟁에서 그가 허망하게 죽어서 그 결심이 실현될 일은 없었다.(*271)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코토미네 키레이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아쳐(길가메쉬)에게 아버지를 죽인 자가 코토미네 키레이임을 알고 복수를 위해 싸우나 키레이에게 죽었다. 키레이는 그 사실을 안 순간의 린의 표정을 보지 못 한 것을 안타까워 했다.(*27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는 나스 키노코 공인으로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남긴 유품 중에 세계 최초로 벗은 뱀의 허물이 포함되어 있었다.(*273) 린은 이를 망가진 촉매 비슷한 거라 하며 서번트 소환에 안 썼다.(*274) →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획득하고 아쳐(에미야)를 소환하던 린은 자명종이 1시간 빨라져 시간을 잘못 계산하여 큰 사고를 냈는데, 이는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남긴 장난 같은 것이다. 린은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자신이 회수하면 시간 관련 물품이 엉망진칭이 되도록 한 것이 아닌가 의심했다.(*275)(*276) 덧붙여 시간이 맞았어도 아쳐(에미야)를 소환하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277) ■ 아버지와 사쿠라, 신지, 시로 외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관해서. → 멀리서 궁도장을 바라보던 린의 행동이 계기가 되어 미츠즈리 아야코와 친구가 되었다. 서로 너무 비슷해서 만족할 때 까지 치고받고 싸우지 않으면 우정같은 건 안 생길 거라 생각했고, 결과적으로 친구인지 천적인지 알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3학년이 되기 전에 애인을 만드는 쪽이 진 사람에게 하루 동안 뭐든 명령할 수 있는 다소 유치한 내기를 양자 모두 패배를 인정하기 싫어 진지하게 임하기도 했다.(*278) → 마키데라 카에데와 친해 주말에 놀러가거나 한다. 사에구사 유키카처럼 붙임성 좋은 사람은 입장 상 거절한다.(*279) → 3차 성배전쟁의 일로 토오사카에게 원한을 지닌 에델펠트의 영애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는 라이벌 관계다. 서로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모든 게 비슷하다. 동족 혐오라도 되는지 서로 상대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못 잡아먹어서 안달해서 죽일 기세로 싸운다. 그러면 무승부가 나고 화기애애 해지는 것을 반복한다.(*280)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평하길 '피가 섞이지 않은 자매 아녀?'(*281) → 토오사카의 사람은 대대로 류도우 가문과 앙숙 관계다. 이는 린도 별 다른 게 없어 류도우 잇세이와 중학교 시점부터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서로 인간으로서는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애매한 상황이 되었다.(*282)(*283) 린은 수학여행 회의 때 절은 따분하니까 가지 말자고 말참견한 게 대립의 시작점인가 짐작하고 있다.(*284) → 설정 상 아쳐(길가메쉬)와의 궁합이 최고로 좋다.(*285) 이를 반영했는지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를 보고 길가메쉬 曰, '이 여자 이슈타르의 환생 아녀?(*286)', '꽤나 재밌는 여자다'. 잡종이라 안 하고 본래 이름(린)으로 불러주기도 한다.(*287) 숨겨진 보스로 등장하는 본편의 린도 마음에 든다 한다.(*288) 엑스트라 쪽 린의 입장에서는 성격은 완전 마음에 안 드는데 상성은 최고라고 한다. (*289) 길가메쉬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린이 빙의체가 된 의사 서번트들을 보면 아쳐(이슈타르)는 본래라면 당장이라도 죽이겠지만 저 상태라면 한동안 지켜보겠다 하고(*290) 랜서(에레슈키갈)을 보면 그 음침한 에레슈키갈을 밖으로 기어나오게 하는 거 보면 인간의 생명력이야말로 무한히 솟아오르는 성배같다고 평한다.(*291) → 라이더(메두사)는 린을 마토우 사쿠라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언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린 입장에서 라이더는 사쿠라 바라기고, 흡혈이라던가로 뒤가 구리면서도 처신 잘 하고, 미인이고, 마술사로서 경외를 가질 만한 서번트이기도 해서 마음에 들어한다. 그래서 둘이 사이가 좋다.(*292) → 아쳐(에미야)와는 근본이 에미야 시로이니 만큼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 주종 관계는 얼핏 보면 빈정거림과 꾸지람 뿐이지만 양 쪽 다 솔직하지 못 해서 신뢰와 미안함을 다른 방향으로 표출하는 것에 가깝다.(*293) 린의 말로는 비뚤어져 있지만 자세히 보면 애 같고 같이 있으면 재밌다 한다.(*294) 패스가 이어진 영향으로 꿈에서 아쳐의 과거를 봤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지금 딱 좋아하는 이 관계가 깨질 것을 염려한 린이 그 사실을 숨기기도 한다.(*295) 아쳐는 수호자라서 자신의 의사와 관계 없이 불려왔지만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배신을 강행해서라도 린을 우승시키려 한다. 미움 받는 건 익숙하니까 린만 이익이면 아무래도 좋다 한다.(*296) → 코토미네 키레이는 그가 본성을 깨닫기 전 부터 본능적으로 서로 안 맞는다는 사실을 직감하여 싸늘하게 대했다. (*297) 나름대로 키레이는 린에게 있어 사형이자 사부이며 팔극권을 전수하기도 했으나 5차 성배전쟁 시점에서도 린은 감독이 된 키레이를 능력적으로 인정은 해도 인간으로서는 외도 취급한다. 키레이가 유열을 즐기기 위해 토오사카 토키오미에게 받아 그의 심장을 찌른 아조트 검을 린에게 건냈는데 이는 페이트 루트에서 키레이를 죽이는 비장의 카드가 되기도 한다. 한편 5차 성배전쟁 당시 린은 키레이를 전혀 믿지 않았기에 아쳐(에미야)를 보여주지 않았다. 그 기대에 부응하여 코토미네 키레이는 감독이면서 서번트를 사역한다는, 린의 생각을 넘어선 막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298) 한편 키레이를 까는 린의 말을 들은 에미야 시로는 린이 신부를 신용하지 않지만 친애는 갖고 있다고 느꼈다(*299) 실제로 린은 키레이를 신뢰하고 있었기에 '감독 일 정도는 공정하게 하겠지... 뭐 혹시 공격해 오더라도 나 혼자 어떻게 할 수 있겠지' 하고 얕보다가 페이트 루트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강탈하러 온 키레이의 기습을 받고 피떡이 된다.(*300)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루트 분기에 따른 설정 변동인지 코토미네가 처음부터 린을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심장을 이식해 성배로 만들 작정으로 10년 간 기른 것으로 나온다.(*301) → 랜서(쿠훌린)은 린을 좋은 여자라 평가한다. 린도 랜서를 좋아하는 타입의 인간 이라 말한다.(*302) 쿠훌린이 생전에 연모했던 스카사하를 묘사하자(*303) 이를 들은 에미야 시로는 린의 파워업 판으로 비교하기도 한다.(*304)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토오사카 린을 말 속임수가 통할 만한 상대가 아니라 평가하거나(*305), 자신과 달리 마지막까지 여성으로서 화려함을 잃지 않을 거라 하는 등 (*306) 높이 평가한다. 한편 린은 세이버가 품격도 뛰어나고(*307) 처음 봤을 때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여자로서 졌다고 생각하는 등(*308) 마찬가지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는 싸우는 건지 의기투합한 건지 구분하기 어려운 미묘한 관계다. (*309) 린은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이리야스필은 고양이를 싫어하는 등 기묘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으며(*310), 반대로 둘 다 성배에 빌 소원이 딱히 없다는 동질감을 갖고 있는 등(*311) 말 그대로 미묘하다. 후유키 시에 제대로 된 마술사는 린 뿐인지라 이리야가 후유키에 잔류하면 자연스럽게 이리야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된다. 몸을 점검하거나 마술사가 하거나 숨겨야 할 일 등을 가르친다.(*312) → 패션립을 소환했을 적 '어쩌다 사쿠라는 이런 가슴괴인 영령이 되어 버린 거야?' 라고 낙담하면서도 가슴이 크니 수박가슴이니 뽕이 엄청나니 깐다. 패션립은 토오사카 린을 멜트리리스 같은 질투쟁이 정도로 인식했다.(*313)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이클립스에 실린 뻥 후일담을 기준으로 카렌 오르텐시아는 후유키 시의 세컨드 오너인 토오사카 린과 린의 협력자 마토우 사쿠라와 거래하여 성당교회에서 알면 좋을 일 없는 5차 성배전쟁의 경과를 적당히 날조한 보고서로 덮어 주기로 한다. 그 대가로 코토미네 교회에 사제로 눌러 앉아 최대 부임기간인 2년 간 지내기로 한다. 엉터리 보고서와 살아 있는 유사 소성배 마토우 사쿠라 관련으로 본국에서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시간이 눌러 앉는 기간이므로 딱히 두 사람에게 빚을 씌운다기 보다는 자기 좋을 대로 할 뿐이다. 카렌 오르텐시아 쪽에서는 두 사람이 자기보다 강하고 진심으로 나오면 자신은 뭉게질 것임을 알기에 공격적으로 나오지 않으며 두 사람에게 호감이 있어 진심으로 선배로 대하고 있다. 마토우 사쿠라는 제대로 선배로 대해 주니 그걸로 된 거 아니냐 하지만 토오사카 린은 '저 여자의 호의는 코토미네 키레이 처럼 이름만 호의지 악의나 마찬가지야' 라며 전력으로 경계하고 있다.(*314)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자기 제자가 된 토오사카 린에게 그레이의 정체와 얼굴을 숨기고 있었다.(*315) 싱가포르에서 둘이 만나게 되는데 린은 그레이의 얼굴을 보고 대략적인 상황을 짐작했다.(*316) 어째서 성장이 멈추었는가는 모른다.(*317) 린은 그레이를 귀여워한다.(*318) 토오사카 린이 현대 마술 학부에서 쇼킹한 화제를 계속 몰고 와서 성장하지 않는 그레이에 대한 뜬소문이 퍼지는 걸 억제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319)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우연히 셀비지해 버린 에르고를(*320) 지인으로 여기고 내팽겨칠 생각이 없다.(*321) 에르고를 지키기 위해 위해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무시키와 싸우게 된다. (*322) 이집트 행에도 동행한다. → 에테라이트를 사용하는 시공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아틀라스원에서 모두에게 냉대를 받아 왔다. 멜티블러드에서 토오노 아키하 등의 히로인들의 친절함을 받아들여 친구로서 마음을 열었던 것 처럼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쪽 시공에서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만났을 때 그녀들은 시온이 에테라이트를 휘두를 가능성을 생각하면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대등하게 대해 줬다. 시계탑의 마술사들 역시 고독을 좋아하는 자들일 텐데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은 특별한건가 하며 처음으로 마음을 열게 된다. 린은 재밌을 것 같으니 다 같이 여행이나 가자 한다.(*323) ■ 린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편에서 입는 그 사복 복장을 마음에 들어해서 여러 벌 갖고 있다.(*324)짧은 스커트는 본인의 취미다.(*325) 에미야 시로의 평으로는 자신이 흑발이라는 것에 맞춘 복장이라 한다.(*326) 그 외에 활동적인 면모를 고려하여 스커트라던가 복장을 바꿔야 한다고 평하기도 한다. 스커트 뒤에 주머니가 달려 있다. (*327) →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평소 입는 사복은 코토미네 키레이가 매년 토오사카 린에게 '또래 소녀라면 이래야겠지' 라는 배려로 보내준 옷 중 하나다.(*328) → 연말연시에 무녀 아르바이트를 한다. 이 일화를 코너화한 토오사카 신사가 있다.(*329) 덧붙여 히무로의 천지 40화에 따르면 해당 코너에서 나오는 제갈린이 쓰는 백우선은 히무로 카네가 마을 축제에서 당첨된 걸 넘겨준 거라 한다.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 캐스터(메데이아)가 수시로 귀여운 옷을 에미야 저택으로 보내준다. 그걸 린이 수령해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입히곤 한다.(*330) → 마술사에게는 각자 가장 파장이 좋은 시간대가 있는데 린은 오전 2시 정시다.(*331) → 원리는 불명이나 정신으로 만들어 낸 실을 주변에 깔아 수색한 적이 있다.(*332) → 에미야 시로 曰, 내가 마술사로서 반쪽이라면 린은 3인분 정도 될 것 같아.(*333) → 코토미네 키레이를 의지한 적이 없다. 린이 코토미네 교회에 방문해 에미야 시로에게 무지한 자를 위한 지식을 쑤셔넣어 달라 부탁하자 키레이는 린이 나를 의지한 첫 번째 일이라며 기뻐한다.(*334) → 후유키 시는 겨울이 따뜻한 편이라지만 배경이 겨울인 5차 성배전쟁(2월) 당시 에미야 저택에 거주하면서 에어컨의 사용법을 물었다.(*335) →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류도우사에 가 본 적 없고 영맥이라는 사실도 모르지만 왠지 법술 사용자가 한 명도 없다는 건 알고 있다.(*336) 그래서 해당 토지의 세컨드 오너임에도 동양 계 마술사들과 몰교섭했다.(*337) → 저 쪽 동네의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어, 자신의 소원이 '항구적인 세계평화' 라고 답한 아쳐(에미야)에게 항구적인 세계평화는 움직이지 않는 죽은 세계를 만들 뿐이라고 반론했다. 그 외에 딱히 성배에 빌 소원이 없으니 너한테 양보하겠다고 아쳐가 말하자 '이 놈 난봉꾼이구먼' 하고 짐작했다.(*338) → 왠지 붕대 감는 솜씨가 익숙하다.(*339) 에미야 시로 말로는 자기보다 몇 배 잘 감는다 한다.(*340) →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쓰고 두고 가 버린 건 이제 마력을 다 써서 쓸모없기도 하고 10년 치 저금을 꺼내 쓴 사실에 대한 후회가 사고를 지배하여 깜빡했다 한다.(*341) → 아쳐(에미야)는 어지간히도 칼을 좋아해서 활을 꺼낼 생각이 없는지 버서커(헤라클레스)랑 대치할 적에 린이 '칼 꺼내지 말고 활로 싸워' 라 명령하기도 한다.(*342) → 류도우사와 얽힌 악연 때문인지 중에 대한 심각한 편견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현대의 중은 탁발 없이 살아갈 수 있을 리가 없다 한다.(*343) → 본편에서 에미야 시로와 협력하면 묘하게 합리성을 잃게 되는데 여기에는 시로와의 관계 이전에 패스를 통해 꿈에서 아쳐(에미야)의 과거를 본 영향도 있다.(*344) → 기본적으로 군주제 시절 사람이라 왕은 품격이 필요하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형식 상으로 신하에 불과한 마토우 저택이 영주(세컨드 오너) 토오사카 저택보다 크다는 부분을 이해하지 못 한다. 그리고 세이버가 그 이야기를 하면 토오사카 린은 그 의견에 찬동할 거라 한다.(*345) → 오면 막고 들어오면 놓치지 않는다는 개념을 담아 만든 토오사카 저택 특유의 분위기를 마음에 들어 한다. 자신이 토오사카의 후계자로 선택받은 이유가 이 성격 때문이 아닌가 생각했다. 에미야 시로는 그 성격을 짖궂음이라 평했다.(*346) → 계산은 철저히 하는 주의인지 식빵을 훔쳐 가면서 식빵 값 돈은 두고 갔다.(*347) → 서서 잘 수 있다.(*34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궁지에 몰렸을 적 에미야 시로가 치명상 입은 몸으로 구해주고 강한 척 하지 않다도 된다 하자 남자애 때문에 운 건 처음이라며 울었다.(*349) → 마술각인의 부작용을 억누르기 위해 쓰는 약의 지독한 냄새를 커버하려고 향수를 쓰는데 그 쪽으로 꽤나 박식해서 마토우 사쿠라에게 메이크업 전수를 하기도 한다.(*350)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와 사귀게 되자 갑자기 사이가 좋아지면 이상하니 3학년이 되면 공개하기로 했다.(*351) 비슷한 시공인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 세계에서 3학년 4월 즈음 공개해 버렸다.(*352) → 에미야 시로에게 '에미야 군'이라 호칭하며 꺼내는 이야기는 절반은 싫은 소리고 절반은 중요한 이야기다.(*353) → 코토미네 교회에 몇 번 묵은 적이 있다. 은폐가 잘 되어 있는지 지하성당이 있다는 사실은 당연히 모르고 교회에 비밀통로가 있는지 파악하지 못 했다.(*354) → 에미야 시로 주변의 여자들한테 이상한 상식을 주입하고 있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로리콘의 개념을 알려줬고(*355)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속옷 상담은 시로한테 하라 카거나 했다.(*356) → 심리 대결이 주류인 포커 같은 부류는 에미야 시로가 도망가고 싶어질 정도로 강하다. 덤으로 마토우 사쿠라도 강하다.(*357) → 왠지 뭔가 강의할 때 안경을 쓴다. 에미야 시로는 토오사카 선생님이니 박사님 모드니 하고 부른다.(*358) 아무튼 여차 하면 꺼내서 쓰기에 에미야 시로는 저게 마술품이라 여겼으나 그냥 설명하는 기분 내고 싶다며 쓰는 가짜 안경이다.(*359) 뒤로 가면 에미야 시로가 '토오사카'가 설명할 때는 이거 필요하지 하고 미리 안경을 챙겨준다.(*360) → 에미야 저택은 거주자는 물론 밥 먹으러 오는 후지무라 타이가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까지 욕탕에 전용 샴푸를 갖다 놨다. 그 중 린의 것은 여자 마술사의 생명인 머리카락을 관리하기 위해 뭔가 위험한 약품이 섞여 있어 남이 쓰면 술 마신 것 처럼 휘청거리거나 몸에 바르면 전신이 간질상태 비슷하게 되거나 한다.(*361) → 구두쇠라서인지 식재료 고를 적에 가격 굴리는 쪽으로 일가견이 있다.(*362) → 어쩌다 보니 에미야 저택에서 자고 있지만 토오사카 저택을 마음의 고향으로 인식하고 있다.(*363) → 중학생 때는 트윈테일, 고등학생이 되면 투 사이드 업, 대학생이 되면 풀어버린 머리가 된다. 타케우치 타카시 말로는 세월의 흐름이라 한다.(*364) → 타인의 부탁을 지키기 못 하겠다 싶으면 그냥 대놓고 약속할 수 없다고 말한다. 에미야 시로의 말로는 토오사카 답다고 한다.(*365) → 경쟁상대가 있으면 몇 바퀴 차이로 이기고, 싸움을 걸면 두 번 다시 덤비지 못 하게 만든다. 자비를 생각하는 건 그 전이나 그 후의 이야기다. 뭐든 한다면 철저하게 하는 방침을 갖고 있어 브로드 브릿지의 잔해 같이 압도적인 적을 마주한다면 방어한다는 선택지가 아니라 닥치고 다 죽여버릴 기세로 나간다.(*36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개념예장 포멀 크래프트에 수록된 일러스트의 린은 뭔가 화려하고 가슴이 큰데 설정 상으로는 마술사로서 가장 기세 있던 시기인 20대의 린이라 그렇다 한다. 보통 머리를 풀고 있는 것으로 그려지는 성인 린이나 여기서는 이게 토오사카 린이라는 것을 알기 쉽게 하려고 일부러 투 사이드 업으로 그렸다 한다.(*367) 린이 마술사로서 더 성장해 진화를 이룬 모습이라 칭해지기도 한다.(*368) 덧붙여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생세계를 기준으로 본인 말로는 발육하고 있다 한다.(*369) → 보석 마술을 다뤄서인지 비싼 물건의 비교 기준이 보석이다.(*370) → 서투르게 돌려 말하면 생트집이라던가 잡고 갖고 노므로 무드고 뭐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편이 좋다.(*371) → 영어는 유창한데 구석구석에 가련하고 아름다운 장미같은 가시가 있다.(*372) → 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린이 실제로 저지른 일인데, 마술사들 중 과학의 보안에 정말 어두운 자는 단말기의 비밀번호를 1234로 짓는 바보들이 종종 있다 한다.(*373) ■ 홍차와 아침, 식사에 대해서. → 좋아하는 품종의 잎을 알맞은 시기에 딴 것을 세심하게 구입할 정도로 홍차를 좋아한다.(*374) 인스턴트 음료는 밀크 티 밖에 안 마신다.(*375)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홍차 하면 인스턴트 이상의 물건을 내지 않으나 (*376) 아쳐(에미야)는 어지간히 시달렸는지 완벽하게 끓여낸다.(*377) → 저혈압이라 아침에 약하다...기 보다 무슨 귀신 마냥 걸음걸이와 얼굴 표정이 엉망진창이 된다. 세수하면 조금 풀린다.(*378) 저혈압 때문에 혈액순환이 나빠서 결림이 많다.(*379) → 기본적으로 아침은 안 먹으나 주면 먹는다. 만약 먹는다면 저혈압 때문인지 단 걸 먹으며 단 걸 좋아한다. (*380) 아침 식사는 하지 않는 게 기본 페이스라 아침의 홍차 한 잔은 몸을 깨우는 일종의 의식 취급이다.(*381) 세이버(아르토리아)랑 린은 가능하면 아침은 양식, 구체적으로 빵을 원한다. 물론 제대로 된 샐러드, 달걀, 잼 등이 있는 것이 기본이다. 급해서 토스트만 주자 다들 불평했다.(*382) → 평일에 호무라바라 학원을 다닐 적 습관이 된 기상시간은 6시 반이다.(*383) → 옆 동네의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은 홍차에 관심이 없는지 끓이는 실력이 별로 좋지 않다.(*384) → 에미야 저택에 거주할 적, 식사는 당번제로 하자 해 놓고 쿨하게 난 아침 안 먹으니 아침 당번에서는 빠진다고 내뺀다.(*385) → 당연하게도 일정 같은 거 없는 일요일에는 늦잠행이다.(*386) → 술은 보통으로 마시지만 조울 상태가 된다.(*387) 푹 자고 싶을 때 나이트캡 대용으로 브랜디 한 잔 마시곤 한다. 본인의 주량은 잘 알고 있기에 만취할 일은 없지만 그 깜빡하는 본능으로 보드카 같은 거 실수로 마시고 쓰러질 가능성이 있다. 비장의 콜렉션도 갖고 있고 린 대에서 가훈에 술은 마셔도 마셔지지 마라는 것을 추가하는 등 술을 즐기는 이미지다.(*388) 라이터 갖다 대면 불 붙을 정도의 도수의 술도 스트레이트로 마신다.(*389) → 볶음밥은 안 좋아한다.(*390) → 에미야 시로의 도시락을 뺏어먹을 생각으로 도시락은 없고 젓가락만 가져오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한다.(*391) → 단 걸 좋아하지만 먹으면 살 찌니까 아침을 제외하면 일주일에 한 번만 먹는다. 살이 잘 찌는지 아침으로 마멀레이드 토스트를 2장 이상 먹으면 안 보이는 곳부터 찌기 시작한다 한다.(*392) 마토우 사쿠라가 만든 간이 단 고기 튀김은 살 찐다고 싫어했다. 그렇다고 소식가인 건 아니라 고깃집 가면 마구 먹어치운다.(*393) 예외적으로 일본의 제철 음식은 칼로리 신경 안 쓰고 막 먹는다.(*394) → 일본의 제철 과일은 한 두 조각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한다. 다만 윈체스터 사건 관련으로 시계탑에 갔다가 돌아왔을 적에는 일본 먹거리가 그리웠는지 막 먹는다.(*395) 덤으로시계탑에 들렀다 온 린은 악마같은 맛의 요리를 자랑하는 영국의 왕 세이버를 깠다.(*396) → 에미야 시로 曰, 이 양반이면 야식으로 식빵 한 봉지 다 먹어버리는 것도 가능하겠지......(*397) ■ 전기문명과 담을 쌓으려 하는 기계치이나 시계탑으로 건너간 지 1년 즈음 되서 연구용 보석 원석을 잔뜩 운반해야 하는데 담당부서에서는 공무원식 떠넘기기로 교통비를 줄 생각이 없고 그렇다고 업자한테 맡기자니 원석이 영적으로 오염될 것 같아서 큰 마음 먹고 차를 하나 뽑았다.(*398) → 면허는 영국에서 서류신청 하면 내 주는 임시면허(21세 이상의 면허 가진 사람이 동승하면 운전 가능)를 사용했고(*399) 그 외에 보험, 차량 검사, 각종 수속 등이 완벽했다.(*400) → 차는 IC카드보다 더 싼 값에 파는 고물을 구했다.(*401) 그리고 그걸 마술로 마개조했다. 전기적인 부분은 엄두가 안 나서 기어변속을 자동이 아닌 수동으로 골랐으며 헤드라이트 쪽은 손을 댈 엄두가 안 나서 '이 차는 밤에 못 다닌다' 고 선언해 버렸다.(*402) 도난방지의 결계, 대 물리방벽, 운전 제어보조를 심었다. 어디 갖다박는 걸 전제로 한 개조다. 여기에 시트마다 에어콘 겸 에어백 기능의 바람 속성 마술을 달았다. 에어백은 말이 에어백이지 그냥 태풍 같은 출력으로 탑승자를 날려버리기에 작동하면 천장에 박혀 죽는다.(*403) → 첫 운전을 위해 21세 이상 면허 보유자인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모셔 와서 운전 제어기능을 끄고 몰아 보았다.(*404) 처음에는 잘 하는가 싶었지만(*405) 원형 도로에서 빠져나오지 못 하고 계속 무한루프를 돌거나(*406) 엑셀을 밟아 놓고 브레이크가 안 작동한다고 당황하거나(*407) 기행을 발휘했다. → 시간이 흐르자 어떻게든 정식 면허도 따고 그런대로 운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다가 어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광팬이 이 차가 2세가 탄 적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새 차 값의 2배를 주고 사 갔다. 이후 새 차를 사지는 않고 역시 기계는 싫다며 운전을 접어 버렸다. 후유키 시의 사람들이 자기가 면허 취득했다는 걸 알면 걱정할 것이 뻔하기에 에미야 시로에게 이 이야기는 하지 마라고 못을 박았다.(*408)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모터보트를 모는데 차 보다는 간단했지만 보트 몇 대를 연습주행 중에 박살냈다 한다. 그리고 정작 중요한 순간 핸들을 박살내 버렸다. 그 외에 보트 자체에 물과의 마찰이나 풍압에 대응하는 마술을 걸고 보트의 엔진은 불의 속성으로 보강하고 바람의 속성으로 물리방벽을 치고 운전의 제어보조 기능도 달아서 초 마개조 보트를 만들어내기도 했다.(*409)(*410) 일본에 와서 차를 빌려 운전하기도 한다.(*411) ■ 높은 곳에서 뭔가 바라보는 걸 좋아하는 기묘한 취미가 있다. → 밤의 성배전쟁에 관해서 조사 한답시고 브로드 브릿지의 철골 위에서 우아하게 후유키 시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412) → 미츠즈리 아야코는 이에 대해 알고 있는지 센터 빌딩 옥상에 사람이 있다는 괴담을 듣자 린을 의심스럽게 봤다.(*413) → 아쳐(에미야)는 생전 토오사카 린에게 시달린 영향으로 왠지 높은 곳에 있는 것을 취미 수준으로 좋아한다. 에미야 시로가 이를 지적하자 '마술사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 건 장점이야... 그렇게 생각해 줘...' 하고 좌절했다.(*414) → 린은 전형적인 강철치마 계열 캐릭터다.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의 표지에서는 치마 안을 안 보여준답시고 골반을 빼 놓은 기괴한 형태로 일러스트를 장식하기도 했으며, 영상화 작품에서도 죽어도 안 보여준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리메이크 방영 당시 1시간 특집 방영인 0,1,12화를 트위터로 실황한 나스 키노코는 '아 진짜 지독하게도 안 보여주네...' 같은 드립을 쳤다.(*415) 그러면서 왠지 언제나의 취미 대로 후유키 대교 철골 위에서 잔해를 찾고 다닐 적 다리 아래를 지나가던 에미야 시로가 안을 봐 버리자 공수도의 라이트 훅으로 후려쳤다.(*416) ■ 방과 정리정돈에 대해서. → 가방 이상의 용량을 쑤셔박는 여행자를 위한 재주가 있다.(*417) → 정작 방 정리는 미묘하다. 린의 대에 이르러 토오사카 저택의 공방은 트레이닝 장소이자 창고 비슷하게 변해 버렸다.(*418) 방에는 마술협회에서 온 편지가 왕창 쌓여 있다.(*419) → 정리하는 걸 옆에서 보면 어질러 놓는 거로밖에 안 보이지만 다 끝나면 기묘하게도 다 정리되어 있다.(*420) → 에미야 저택의 별채에 자기 방이 있으며 치장에 관심 없는지 마술 용품을 제외하면 린이 오기 전이랑 달라진 모습은 없다.(*421) 개장할 적 쿠션, 비커, 각도기 등을 요구했다.(*422)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하면 이틀에 한 번 토오사카 저택으로 돌아가며 집세랑 식비도 낸다.(*423)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기본적으로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즉 평행세계 관계이다. 그래서 두 작품이 묘사하는 4차 성배전쟁의 행보는 이런저런 차이가 있다.(*424)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헤븐즈 필 루트에서 흑화한 마토우 사쿠라는 마토우에 입양되기 전에 언니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마토우에 가서야 알게 되었다는 발언이 있다. 린은 사쿠라에게 떠나기 전 리본을 건냈다. 사쿠라가 린의 존재를 모른다면 이 부분이 모순된다.(*425) 한편 린에 따르면 애초부터 양자를 들일 형편이 못 되는 마토우는 토오사카에게 후계를 요청했고, 11년 전 사쿠라가 양녀로 들어가기 전 까지 두 사람이 서로를 친자매라 부른 적이 없다 한다.(*426)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하면 양녀로 들어가기 전 부터 린과 사쿠라가 타인으로 자랐을 가능성이 있다. → 페이트 제로에서는 어렸을 적 사쿠라와 자매로서 알고 지내며 어울리는 모습이 단편적으로 나온다. ■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427)에 따르면 린은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의 제자가 된 후 젤렛치에게 그간 아무도 가르칠 수 없었던 여러 무리난제마술을 때려박힌다. 마법사의 제자란 먼저 우주를 멸망시킬 뻔 하는 부분부터 시작당한다 한다. 린의 의식은 그걸 견딜 정도는 아니라 기억 못 하고 어렴풋이 굉장한 지옥을 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며 트라우마로 한 달간 구토를 계속한다.(*428) ■ 작품 외적인 요소, 후일담, 그 외 오류에 대해서.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를 비롯한 과거 작품에는 린의 생일이 2/4로 적혀 있으나 이는 오타다.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에서 2/3으로 정정되었다.(*429) →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은 5차 성배전쟁에서 종결된다. 이것이 일어날 가능성은 몇 가지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로드 엘멜로이 2세와 토오사카 린이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10년 뒤, 아인츠베른 일족이 포기한 대성배를 노리는 자들이 나오자 성배전쟁에 필적하는 대소동을 벌여 대성배를 해체하는 통칭 해체전쟁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이어지는 정식 루트가 된다.(*430)(*431) 반대로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는 5차 성배전쟁 까지는 본편을 그대로 따르나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뒤틀리고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제2마법으로 페이지 뒤적거리다가 세계의 루트를 바꿔 버려 와 버린 수수께끼 루트로 취급된다.(*432) → 본편 에미야 시로의 시점에서는 막 소환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랜서(쿠훌린)이 접전을 펼치고 게이 볼그의 진명개방 장면까지 등장하나 프롤로그인 린의 시점에서는 세이버가 소환된 직후 랜서가 도망치는 것으로 묘사된다. 묘사가 차이나는 이유는 알 수 없다.(*433) → 나스 키노코는 린을 '인간 사이드에서는 비교적 완성된 인간상' 이라 한다. 린과 함께라면 에미야 시로는 아쳐화하지 않는다.(*434)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결국 에미야 시로의 항변에 수긍하게 된 아쳐(에미야)는 '토오사카 린이 좀 더 무도한 사람이었으면 이러지는 않았을 것을' 하고 빈정거린다.(*435) → 나스 키노코는 만약 등장인물과 결혼한다면 글러먹은 자신을 잡아당겨 줄 토오사카 린과 하고 싶다 한다. 린과 반대로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글러먹은 상태로 성공시켜 줄 테니 끌린다 한다.(*436) → 나스 키노코 曰, '세라는 페이트 유일의 츤데레 캐릭터야. 토오사카 린은 여장부형의 우등생. 츤데레와는 비슷하면서 달라'(*437) 반대로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의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은 소녀의 츤데레로 호칭된다.(*438) 저 쪽의 린이 츤데레인 이유는 사생아라서 어릴 적부터 천애고아로 자란 것이 영향을 미쳤다 한다.(*43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디자인 컨셉은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의 성별을 반전시킨 것을 토대로, 즉 두 사람의 자식 비슷한 거' 다. 디자인만 그렇지 설정 상으로는 무관하다.(*440) → 호시조라 메테오는 파생 캐릭터들을 포함해서 토오사카 린의 사고를 트레이스 하는 게 힘들다 한다.(*441) → 2020년으로부터 1~2년 전 대강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2장이 방영되기 전 까지는 성우들 사이에서 린과 사쿠라가 자매라는 사실을 인터뷰나 좌담회에서 언급하지 못 하도록 금지령이 내려져 있었다 한다.(*44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