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143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9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에미야 시로, 토오사카 린(*2), 에미야 키리츠구(*3) 진명 아르토리아(ALTRIA)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4cm , 42kg 3사이즈 B73 → 72(*4)/ W53 / H76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속성 질서 , 선 ( Lawful Good ) 패러미터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 근력 B, 내구 C, 민첩 C, 마력 B, 행운 B, 보구 C 패러미터 (토오사카 린이 마스터)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A++ 패러미터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스터) 근력 B, 내구 A, 민첩 A, 마력 A, 행운 D, 보구 A++ 패러미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VER) 근력 B,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풍왕결계, 엑스칼리버, 아발론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기승 B → A(*5) 보유 특수능력 직감 A, 마력방출 A, 카리스마 B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점 페이트 제로 시점 특기 기계 운동, 내기 전반에 강하다 승부사 좋아하는 것 충실한 식사, 봉제인형 치밀한 작전, 정당한 행위 싫어하는 것 대충 만든 식사, 장식 과다 대략적인 작전, 비겁한 행위 천적 아쳐(길가메쉬), 장난 꾸러기 노인 에미야 키리츠구, 아쳐(길가메쉬) 출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4차 성배전쟁, 5차 성배전쟁를 비롯한 이런 저런 성배전쟁에 참가한 세이버의 진명은 아르토리아다. 정히로인이자(*6), 페이트 루트의 히로인이다. 타입문 세계관에서의 아서왕은 여성화되어 아르토리아라고 불린다. 이는 전설로 전해지는 아서왕의 이름 중 하나인 '아르토리우스'를 변형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물 설명 유명한 잉글랜드의 아서왕. 남장을 하고서 자신의 국가를 부흥시켰으나, 내분으로 나라는 엉망진창, 자신은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를 자신의 책임으로 여긴 아서왕은 '역사의 수정'이라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세계와 거래하여 자신의 사후를 수호자로 팔아넘기고 반 쪽 짜리 영령이 된다. 그래서 그녀는 언제나 죽기 직전에 멈춰 있으며, 자신의 소원을 이룰 때 까지 성배가 출현하는 장소에 출현한다.(*7) 여기에 자신이 성배를 얻을 의지를 상실하면 계약은 해지되고 죽기 직전으로 되돌아와 순리에 맞게 죽는다는 것이 세계와의 계약 내역이다. 그 계약에 따라 아르토리아는 세이버로서 후유키 시의 4차 성배전쟁, 5차 성배전쟁에 연달아 소환된다. (*8) 육체 나이는 칼리번을 뽑은 순간 멈췄다. 뽑은 시점에서 15세이며 본편의 에미야 시로보다 한 살 아래였다.(*9)(*10) 이후 보티건을 쓰러뜨리는 데 10년이 걸렸고(*11) 카멜롯을 되찾아 활약하다 반란이 일어난 게 10년 후다.(*12) 즉 대략 행년 35세 사망이 된다. 국가의 왕으로서 필요한 카리스마는 충분하지만(*13) 중재에는 소질이 없다. 올바르지만 왁자지껄을 못 막는, 분위기 못 읽어서 괴롭히고 싶어지는 위원장 스타일이라 평해진다. (*14)(*15) 에미야 시로를 닮아 직선적이고 매우 성실하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실패하기 싫다는 두려움을 가지거나 삐지면 쉽게 용서하지 않거나 승부에 집착하는 등 히로인성으로 따지면 꽤나 까다롭다. 육체 나이가 멈춰서인지 항년 35세는 아무래도 좋다는 듯 육체 나이에 걸맞는 소녀다움을 지녔다. 기사의 긍지로 감추고 있으나 이를 벗어내면 그 나이 대 소녀와 다를 것 없는 일면을 가진다. (*16) 그래서 귀여운 거 보고 '긔여워~' 하고 있으면 갭모에라고 에미야 시로는 평한다.(*17) 아르토리아의 바리에이션에 관해서, 관련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존재에서 파생된(세이버 본인이 복장을 다르게 하거나, 다른 인물이 세이버의 얼굴을 하거나) 캐릭터가 많다. 타케우치 타카시가 보구 무한의 기사왕을 갖고 있어서 계속 찍어낸다. 그 종류는 다음과 같다. ☞ 검정 세이버 ☞ 하얀 세이버 ☞ 인형옷 세이버 ☞ 빨간 세이버 ☞ 클론 세이버 ☞ 사쿠라 세이버 ☞ 마스터 세이버 ☞ 우주전사 세이버 ☞ 후손 세이버 ☞ 마신 세이버 ☞ 세바냥 ☞ 흑발의 세이버 ■ 본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의 설정에서는 아르토리아가 해당되는 서번트 클래스 적성은 세이버 뿐이었다.(*18) 그러던 것을 설정을 뜯어 고쳐 온갖 클래스에 해당되게 되었다.(*19) 이에 대해서는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랜서(아르토리아) ☞ 아쳐(아르토리아) ☞ 캐스터(아르토리아) (엄밀히 말하면 본인이 아니라 별개의 요정이지만 아무튼) ☞ 라이더 산타 얼터 ☞ 어쌔신 히로인 X ■ 이 과도한 색장난에 오리지널(파랑 세이버)씨는 기분이 거북하신 것 같다. → 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빨간 놈은 파렴치해, 무계획적인 사업계획 때문에 세이버 전대가 늘어났으니까 반성 좀 해라'. 라 했다.(*20)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색놀이 세이버들을 처단하기 위해 '히로인 X'라는 가명으로 등장해 뒷골목 동맹에 합류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오와콘 니트로 부르는 빨강 세이버를 엑스칼리버로 구워 버린다.(*21) 이후 색놀이 세이버 중 한 명인 룰러(잔 다르크)가 히로인 X를 설득하여 개심시키나, 못난 아들 이야기를 꺼내는 바람에 엎어지고 룰러는 도망간다.(*22) 그리고 히로인 X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독자적인 어쌔신 서번트로 추가되어 세이버 페이스를 하나 더 늘리는 결과가 되었다. 덤으로 어쌔신 히로인 X가 첫 등장한 세이버 워즈 이벤트는 히로인 X를 대변인 삼아 노골적으로 '세이버 페이스 좀 그만 찍어내라' 고 하소연하는 내용이다. ■ 세이버 페이스 양산 프로젝트는 계속 돌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 관해 회의할 적 세이버(리처드 1세)를 두고 이 놈도 세이버 페이스의 여자로 냅시다고 매우 진지하게 요청했다. 옆에서 나스 키노코는 '그냥 저 놈 말 단호하게 거절하는 게 나아' 라는 느낌으로 막고 있지만(*23) 이게 또 애매해서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관련 인기투표 코멘트에서는 '아이돌 세이버 같은 거 내 줘' 같은 리퀘스트를 하고 있다.(*24) 실제로 히로인 X 얼터가 아이돌 영기로 나와 버렸다. ■ 타입문 10주년 기념으로 세이버 전대 5인의 모바일 인기투표를 시행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위 하얀 세이버 → 2위 원조 세이버 → 3위 빨강 세이버 → 4위 제로버젼 세이버 → 5위 검정 세이버 키노코 월드의 브리튼에 대해서. ■ 브리튼은 로마가 망하면서 혼란스러워 졌다. 여기에 용종의 화신인 보티건이 색슨족을 불러 들여 난장판이 되었다. 일단 성새도시 론디니움을 박살내고 우서 펜드래건을 쓰러뜨린 후 보티건은 색슨족에게 토지를 부여했지만 그게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는지라 난장판이 되었다. 사람들은 우서왕의 후계자가 그들을 구원하 거라는 멀린의 예언을 믿고 견뎠다.(*25) 브리튼의 왕은 특별한 힘을 타고난다. 우서는 그 힘을 받은 마지막 한 사람(세대)이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보티건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기에 후계자로 '인간이 아닌 것'을 만들려 했고 이에 멀린은 기뻐하며 개념수태라는 시스템으로 인간에게 용의 기능을 붙인 아르토리아를 만들어 냈다.(*26) 문제는 태어난 후계자가 여자라는 점과 모르간의 존재다. 모르간은 같은 우서의 사생아이면서 홀로 애정과 기대를 독차지한 아서왕을 증오했고 여기에 자신이 마지막 힘의 계승자가 될 거라는 우서의 예상과 달리 브리튼의 후계자로서 특별한 힘을 지녀 버렸다. 단순히 섬의 주인으로서는 아서왕을 상회한다. 아서왕의 성별이 여자라는 것이 그녀의 마음을 무너뜨린 원흉이라면 모르간의 존재는 브리튼의 파멸의 스케일을 더욱 키우는 폭탄이라 할 수 있다.(*27) ■ 행성은 지표에서 활동하는 생명에 의해 물리법칙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인간이 최대 세력이 되자 신대는 끝나고 고대의 신은 자연 현상으로 돌아갔으며 대기 중의 에테르도 사라졌다. 마술의 왕 솔로몬이 사망하면서 신비가 더욱 사라져 아서왕 신화로부터 500년 전 완전히 신대가 종료되었다. 이에 따라 인간의 법칙과 맞지 않는 환상종 부류는 세계를 인간에게 넘겨 주고 세계의 뒷면으로 가 버렸다. 일부 스스로의 끝을 인정하지 않은 부류는 남아서 대기 중의 마력이 인간에 맞게 바뀌어서 자신들의 마력이 고갈된 상태에서도 몇백 년 간 인류를 위협했다 이 뒷면은 별의 지표 위에 있고 그 위에 인간의 세계가 가죽처럼 덮혀 있는 형태다. 인간의 세계는 자연의 순환 과정에서 떨어져도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다. 문제는 브리튼 같은 섬나라는 대륙과 붙어 있지 않은지라 신대의 공기와 신비가 남아 있다. 거기에 브리튼은 행성의 배꼽 같은 곳이라 신비에 살아가는 자들에게 있어 심장부와 동일한 성지다. 힘 있는 자가 음모를 꾸민다면 인간의 세계를 강제로 종료시키고 신대가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 이를 막는 것이 성창 롱고미니아드다. 말 그대로 인간의 시대라는 가죽을 별에 고정시키는 쐐기이며, 세계의 닻이라 불린다. 비비안이 아서왕에게 멋대로 넘겨줬고 그 사실을 몰랐던 아서왕은 멀린에게 이야기를 듣고 경악했다.(*28) ■ 아서왕은 보티건을 때려부수고 성새도시를 복구했다. 검의 주인이 귀환하자 도시가 본래 신비를 되찾아 백야의 성 카멜롯으로 돌아왔다. 이 시기의 브리튼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기묘하게도 신대의 면모가 조금 남아 있었는지라 그야말로 원탁의 기사들의 낭만 시대가 그려졌고 제후가 된 기사들의 사이가 나름대로 유지되었다. 한편 원탁의 기사가 쓰는 원탁은 유물의 일종으로, 영웅들의 증거나 유대를 나타내는 마술예장인 것을 카멜롯 전용으로 뜯어 고친 것이다. 카멜롯 성은 아서왕의 성검이 성을 유지하는 에너지를 주고 이 원탁이 성을 고정하는 기둥 같은 역할을 한다. 13인에는 아서왕도 포함되며, 마지막 13번째 자리는 '가장 위험한 자리'라 불리며 누구도 앉기 싫어했다.(*29) ■ 보티건의 정체는 우서 펜드래건의 형이기도 한 보티건이라는 이름의 부족의 왕이 용의 피를 마시고 브리튼 그 자체의 의지를 수행하는 마룡화한 존재다. 브리튼은 아슬아슬하게 신대의 잔재와 연결되어 있었지만 반대로 말하면 곧 그 잔재마저 사라져 인간의 손에 망할 운명의 나라였다. 브리튼은 그 자신이 인간의 손을 빌리지 않고 영원히 인간이 살지 못 하는 불모지로 만들려 했다.(*30) 그렇기에 보티건을 쓰러뜨려도 브리튼에 완전한 평화는 찾아오지 않았고 10년 후 브리튼은 종말을 맞이했다.(*31) ■ 이 시기의 특수한 종에 대해서. 환상종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갔으나 이 시기에는 아슬아슬하게 드나드는 것이 가능했다. 특히 환상종이 뒷면으로 갈 적 뒷면을 요정향이라 부르며 건너갔던 요정은 브리튼에 협조적이라 이 통로를 타고 와서 성새도시의 복구에 도움을 줬다. 카멜롯의 8할은 요정의 작품이다. 거인은 물질적 속박에 벗어날 수 없기에 세계의 뒷면으로 이동하지 않고 지상에 남아 쇠퇴를 감수해야 했다. 용종은 서력이 된 시점에서 지하로 숨어들어 혼은 세계의 뒷면으로 가고 남은 몸은 석유나 돌덩이가 되었다.(*32) ■ 엑스칼리버는 별이 만든 신조병장, 즉 별을 멸망시키는 외적을 상정해서 만들어진 세계를 수호하는 검이다. 그래서 본래는 멸망을 격퇴하는 물건이며 진정한 힘은 세계를 구하는 싸움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33) 한편 여자 밝히는 멀린 때문에 모르간의 함정에 걸려 칼리번이 분실되고 엑스칼리버를 얻었는데 사실 이는 엑스칼리버를 얻기 위한 일종의 의식이었다 한다.(*34) ■ 랜슬롯은 프랑스 지방의 영주라는 입장 덕에, 원탁의 기사에 들어와서 브리튼과 대륙의 무역을 중개했고 결과적으로 몇 배 원활해졌다. 하지만 브리튼의 문제는 무역 같은 걸로 해결할 영역을 넘어서 있기에 보티건을 죽이고 그 기세를 몰아 한창 야만족들을 때려잡고 있을 적에도 농작물을 대륙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버티고 있었다.(*35) 브리튼 일대기에서 아서왕의 이야기 ■ 칼리번을 뽑은 에피소드에 대해서. → '아르트리우스'라는 이름의 액터 경이 거두어 들인 고아로 길러졌다. 15세가 되자 슬슬 여성임을 숨기기 힘들어졌고 수습 기사였지만 체격 상 종자가 되기도 힘들었다.(*36) 놀림거리가 되면 케이가 중재해 주거나 했다. 한편 케이는 신의 대변자는 아무도 되고 싶지 않아 한다며 츤데레 풍으로 칼리번 뽑지 말고 돌아가라고 권해 줬다.(*37) 아르토리아 본인도 모두를 지키는 왕이 되기 위해선 가장 많이 모두를 죽여야 한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침대에서 매일 벌벌 떨었다.(*38) → 액터가 맡은 시기는 5살 무렵이었다. 하루에 3시간도 안 되는 시간만 잤고 그나마도 꿈 속에서 멀린에게 가르침을 받았다.(*39) 이 10년 간의 생활에서 얻은 경험이 그녀가 칼리번을 뽑아 이루고자 하는 소원의 모든 것이었다. 자루를 쥐자 몸에서 뭔가 빨려들어갔다. 한편 모든 건 그걸 뽑는 것으로 안배되어 있었으나 그간 꿈 속에서 아르토리아에게 이것 저것 알려줬던 변덕쟁이 멀린은 아르토리아에게 그걸 뽑은 후의 미래를 이미지로 보여줬다. 자신의 파멸을 본 아르토리아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웃고 있었으니 틀린 길이 아니라며 뽑아 냈다. 멀린은 만족해 하며 그 기적에 대한 대가로 소중한 걸 잃는다고 예언했다.(*40) ■ 죽어 가는 브리튼을 이끌고 만든 업적에 대해서. → 칼리번을 잘 다루기 위해 제국을 떠돌아 다니며 수련했다. 칼리번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자 한 부족을 확보하여 거점을 만들고, 보티건의 눈을 피해서 힘을 길렀다. 실종된 기마전법을 재편해서 색슨족을 마구 때려 부수었다.(*41) 후에 카멜롯이 될 곳을 장악한 보티건을 쓰러뜨려 확보한 후 제대로 왕의 통치를 시작했다. 아서왕의 즉위 기간이 10년이라는 것은 여기서 부터 계산할 경우의 이야기다.(*42) → 칼리번을 다루기 위한 수행시대는 그리 화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혹시 수행시절 아서왕이 이런 화려한 일도 겪지 않았을까' 라는 가능성이 구현된 본래 없었을 자가 서번트로 소환되어 존재를 가진 세이버 릴리가 되었다.(*43) 이에 관해서는 세이버 릴리 항목을 참조할 것. → 칼리번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자 한 부족을 확보하여 거점을 만들고, 보티건의 눈을 피해서 힘을 길렀다. 어렸을 적 액터의 아래에서 말을 다루며 좋아해서인지 실종된 기마전법을 재편해서 색슨족을 마구 때려 부수었다.(*44) 후에 카멜롯이 될 곳을 장악한 보티건을 쓰러뜨려 확보한 후 제대로 왕의 통치를 시작했다. 아서왕의 즉위 기간이 10년이라는 것은 여기서 부터 계산할 경우의 이야기다.(*45) → 야만족과 싸우던 받아들이건 브리튼이 망하는 것은 변함 없었다. 아서왕은 싸움을 선택했다. 보티건이 사라졌다지만 제대로 된 농경지가 없는 지라 가진 것은 목숨 뿐이고 잃을 것 없기에 죽자고 덤벼 오는 야만족들, 그리고 다시 세력을 구축해 어부지리를 노리는 로마가 배후에 있는 야만족들이 위협해 왔다. 하지만 아서왕은 그 모든 것을 때려 부순다. 모든 위기를 타파하고 기어이 바도니쿠스 산에서 야만족을 완전히 퇴치했다. 멀린은 좋은 의미로 내 예상을 넘어서 왔다며 탄복했다. (*46) → 생전에 용종과 싸운 적이 있다.(*47) 니트로플러스의 히로인들이 등장하는 대전게임 니트로로얄에 깜짝 참전한 세이버와 드라†코이의 히로인 드래곤의 대사에 따르면 세이버와 싸운 용은 색슨족의 수호룡으로 보인다.(*48) → 아그라베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성배를 찾아 사라지는 신대의 기운을 보충해 보려 했으나 실패했다.(*49) → 결국 야만족을 선동하던 로마를 때려 부순다. 피해는 두 척의 배와 수백 명의 병사가 죽은 정도였으며 그 대가로 까불지 말라는 조약을 맺었다. 단 조약은 아서왕이라는 존재의 공포에 의지한 것이라 아서왕이 죽으면 의미가 없었다. 아무튼 만악의 근원 로마까지 해결했지만 모드레드가 방아쇠를 당긴 것으로 브리튼은 허무하게 멸망했다.(*50) 덧붙여 천리안으로 멀린이 보기로는 모드레드가 반란을 일으키는 건 필연이지만 아서왕이 브리튼에 있을 적에 반란이 일어나면 문제 없이 진압했을 거고, 섬을 비웠기에 모드레드의 반란이 성립되서 동포 간 살육으로 흘러 갔다 한다.(*51) ■ 그 비인간성은 완벽한 왕의 모습과 미래를 보고도 흔들리지 않음에 기반한다. → 초창기 작품에서는 묵묵히 직무를 수행하는, 말수 적고 감정 없는 자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세이버(모드레드)가 생전에 누군가와 제대로 이야기 해 본 적 없는 것이 '아버지가 그랬으니까 나도 그래야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쓸데없는 대화에 관심이 없었다.(*52) 후에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정립된 아서왕은 타인이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의 행동이나 언행을 보이긴 해도 말수라던가 웃는다던가는 보통 인간과 다를 것 없다. 멀린에게 불만을 토로하거나 동심에 근거한 호기심으로 질문하거나 절망에 몰린 가웨인을 웃으면서 격려하거나 한다.(*53) → 우서 펜드래건과 멀린이 작당하고 만든 건 이상적인 왕이나 그렇게 만들어진 아서왕은 사람의 행복을 목표로 하는 왕이다. 여기서 치명적으로 어긋났다. 아서왕은 멀린이 종말을 계속 강조하고 그녀가 물러나야 함을 지적하나 정작 아서왕은 멀린이 칼리번을 뽑을 때 보여준 브리튼의 최후를 보고도 그것은 평온하고 자는 듯이 끝날 거라 믿고 있었다. 그래서 캄란의 지옥을 보고서야 브리튼의 마지막이 종말이라는 것을 알게 됬다.(*54) → 자신이 이상적인 초인이기에 타인의 약함을 헤아리지 못 했다. 결과적으로 다들 죽어 가는 브리튼 덕에 희망 없이 죽어가는 와중에 혼자 태연하게 끌고 가다 싶이 이끌어 갔다. 결국 모두 한계에 몰려 터진 것이 캄란의 종말이다.(*55) → 멀린이 몽마와의 혼혈이라 비인간적이라면 아서왕은 인간의 감정을 제대로 모른다는 의미로 비인간적이다. 인간의 감정을 모르니 멀린에게 품은 친애를 사랑이라 착각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56) → 감정 없는 왕의 가면을 쓰지 않는다면 애초에 싸움과 희생을 원하지 않는다. 서번트로 소환된 후의 싸움에서는 관계없는 사람을 말려들게 하지 않으려 한다는 수준을 넘어 어떻게든 사망자가 발생하는 전투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싶어 했다. 다른 수단이 없으니 싫어도 싸운다는 것에 가깝다.(*57) 다정함과 냉혹함을 겸비했다고 할 수 있다. 아쳐(에미야)는 그 인간으로서 파탄할 지도 모를 모순적인 마음 자세를 아름답다고 느꼈다.(*58) ■ 성별과 후계자 문제에 관해서 알려진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기네비어와의 에비에비는 멀린이 마술로 성별을 위장해 준 것으로 해결하였다. 위장이지만 후계자도 있었다.(*59)(*60) → 모드레드는 모르간이 만들어 낸 호문쿨루스로 되어 있다. 세이버는 모르간을 싫어한다.(*61) → 어딜 봐도 여자지만, 칼리번과 아발론의 노화 방지 효과 때문에 나이를 안 먹는다는 이유로 소녀의 얼굴은 아름다운 왕으로서 자랑거리가 되기도 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녀가 인간성을 완전히 버린 것을 인식하기 전 까지는 왕으로서 제대로 일을 수행해 주면 왕이 여자든 아이든 상관 없어했다.(*62) 일부 기사는 아서왕이 여자임을 알고 있었으나 왕으로서 일만 잘 하면 그것으로 된다고 생각하며 업신여겼다.(*63) ■ 인간성을 버린 것과 종말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로 이에 관한 묘사는 캐릭터 마테리얼과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큰 차이가 있다. 여기서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아포크리파, 가든 오브 아발론을 거쳐 확립된 내용 기준으로 정리한다. 묘사가 따로 노는 캐릭터 마테리얼 쪽 설정은 세이버(모드레드) 항목을 참조할 것. → 아서왕의 입장에서 보면, 기사들은 그녀에게 호의적이지 않았고 이중적이며 이기적으로 대했다. 칼리번을 뽑은 그녀를 무시하며, 일종의 우상으로 세워 놓고 후에 실태를 드러내면 칼리번을 빼앗아 다시 왕의 선정을 하려 했으나 너무나 완벽한 왕으로 군림한 그녀에게 복종할 수 밖에 없었다. 야만족과 싸우기 위해 마을을 징발하자 기사도를 외치는 기사들은 '적이 마을을 유린하는 건 상관없지만 우리 손으로 공출시켜 말려 죽이는 건 대죄다' 라는 이기적인 이상론을 내세웠다. 애초에 그녀에게 감정 따위를 바란 사람은 없으나, 진짜 감정 없는 왕이 되어 통치하자 감정이 없다는 사실을 들먹이며 공격해 왔다. 그런 불안요소를 억누르고 10년 간 12번의 전쟁을 모두 승리로 이끈 보답은 반란이었다.(*64) → 기사들 입장에서 보면 아서왕은 '이 자는 기계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 간다' 고 반감을 가질 만 했다. 이성적으로 마을을 징발하지 않으면 더 피해가 커질 것을 알지만, 야만족을 토벌하기 위해 마을을 징발하는 왕이 이 세상 어디에 있냐며 반발했다. 여기에 대놓고 기계 왕이 싫다며 영지에 틀어박히면 야만족 토벌의 미끼로 써 버리기까지 했는지라 '저 왕은 우리를 도구로 본다' 는 인상을 심어 줬다. 결과적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아서왕은 과거의 폭군 보티건보다 더 냉철한 괴물로 보였다.(*65) → 세이버(모드레드)는 남들이 싫어하는 아서왕의 지나친 완벽함을 동경하고, 그 존재 방식에 매료되어 기사도를 지키며 즐겁게 살아왔다.(*66) 자신이 핏줄 상 동경하던 아서왕의 적자임이 까발려지자 그의 후계자가 될 거라 환희했으나 아서왕은 후계자는 커녕 자식으로도 인정하지 않고 이후 원탁의 말석에서 벗어나지 못 하게 되었다. 후계는 그렇다 쳐도 자식이라 받아들여 줬으면 그걸로 만족했을 모드레드나 그것마저 거부받자 완전히 노선을 변경해 아서왕을 증오하고 파멸시키기로 한다. (*67) → 랜슬롯과 기네비어의 관계를 과장되게 폭로한 건 모드레드였다.(*68) → 아서왕은 작품마나 묘사가 다르지만 유럽 대륙 본토로 건너가게 되는데(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배신한 랜슬롯을 잡으러 프랑스로 건너갔고 자신의 아들임을 부정한 모드레드에게 정무를 맡겼다. 모드레드는 이를 모든 면에서 완벽한 아서왕의 유일한 실책이라 평했고 곧장 반란을 일으켰다.(*69)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는 픽트 족을 동원해서 짜증나게 구는 로마를 정벌하러 대륙을 건너 갔고 랜슬롯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할 생각이었다. 모드레드, 케이, 부상 입은 가웨인를 남겨 두고 갔다. 아서왕이 떠나자 마자 모드레드는 반란을 일으킨다.(*70) ) 모드레드가 왕좌를 장악하자 엉뚱하게도 누구보다 백성을 위해 감정을 버린 왕은 인간같지 않다고 까이고, 인간을 벌레로 여기는 모드레드는 전 왕보다 훨씬 인간답다며 치켜올려졌다.(*71) → 당시 모드레드에게 동조한 병사는 10만 정도였다. 동기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모드레드의 광기를 보고 이 미치광이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보고 싶다는 일종의 신앙 비슷한 것이 퍼진 것이고(*72) 다른 하나는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도 아서왕에 의해 간신히 끌려 가던 브리튼의 사람들이 더 못 견디겠다고 호소한 것이 있다. 일곱 씨족과 여덟 제후가 찬동했다.(*73) → 모드레드의 시선에서 보면 아서왕은 캄란의 언덕에서 일기토를 벌일 적에도 자신을 인정해 달라는 모드레드를 철저한 무관심 속에 기능만으로 평가했다. 이를 계기로 아서왕에게 동경하던 완벽함마저 부정하게 된 모드레드는 칼리번을 뽑고 왕이 되서 아버지보다 더 뛰어난 왕이 돼 주겠다는 소망을 품었다.(*74) 죽어가는 모드레드는 그 완벽함을 증오하여 '완벽해 봐야 제대로 나라를 다스리지 못한 너 따위와 달리 나라면 너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으니 왕이 될 기회를 줘' 라는 소망을 품었고, 그렇게 칼리번을 뽑아 보고 싶어하는 모드레드가 완성되었다.(*75) → 아서왕의 시선에서 보면 반란이 일어난 시점에서 자신의 문제를 파악했기에 정신적으로 한계에 도달해 있었다. 마지막까지 모드레드에게 기계적으로 대했지만, 내면은 그토록 노력했음에도 결국 멀린이 말한 대로 멸망의 운명을 벗어나지 못한 브리튼을 보고 멘탈이 작살나 있었다. 아서왕의 눈에 모드레드는 형태가 없는 것에 굶주린 망령처럼 보였다. 둘의 마지막 공방으로 클라렌트에 투구가 찍혀 머리뼈와 한 눈, 여생을 빼앗겼다. (*76) → 본래 로마 세력을 때려부순 결과 엉망진창으로 지쳐 있던 아서왕의 군은 그걸 노린 모드레드 군의 기습에 싹 쓸려나갈 예정이었으나 은거하던 케이, 가웨인 등의 도움으로 벗어났고 이 과정에서 가웨인과 일대 일 대결을 벌여 죽여 버린 모드레드는 그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한 동안 전선에 서지 못 한 지라 반란은 오랜 시간을 끌었다. 그 대치 상황 덕에 야만족을 쫓아내고 임시 평화를 찾은 브리튼은 그 근원까지 싹 타 버렸다.(*77) ■ 이 분야 관련으로 생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양아버지 엑터는 그녀를 엄격하게 잘 돌봐 주면서도 15세가 된 후의 일을 아는지라 여러 모로 심란해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엑터 항목을 참조할 것. → 멀린과의 관계는 기묘하다. 처음 멀린은 심심풀이에 가깝게 아르토리아에게 접근했으나 그 모습을 보고 몽마의 혼혈인 자신과는 다른 방향으로 비인간적임을 깨닫고 여러 가지를 느꼈다. 자세한 내용은 멀린 항목을 참조할 것. → 기네비어는 보티건을 때려잡을 적에는 남자로 알고 있었기에 사모했고, 이후 결혼하여 성별의 비밀을 털어 놓자 받아들였다. 사랑은 아니지만 우정과 신뢰는 제대로 성립했다.침울해진 아서왕을 도와 주려고 랜슬롯과 같이 궁리하다 눈이 맞는다는 최악의 상황을 터뜨렸다. 자세한 내용은 기네비어 항목을 참조할 것. → 세이버(가웨인)은 이 TS 아서왕을 망신적으로 숭배했기 때문에 그 고뇌를 이해하지 못 했다. 사후에는 자기가 랜슬롯에게 개인적인 분노를 갖고 그를 배척한 게 브리튼을 망하게 한 것으로 여겼고, 거기에 레오나르도 B. 하웨이를 서번트로서 섬긴 것도 아서왕 입장에서는 유죄라며 큰 죄책감을 갖게 된다. 세라프에서 마주했을 적 아서왕의 배려로 용서를 받았다.(*78) 이렇게 진지한 작품에서는 충직한 신하이지만 개그 작품에서는 자신을 연상의 여자와 결혼 시켜버린 아서왕한테 원한이라도 있는지 '왕은 엑스칼리버만 쏘면 되죠' 라고 언급될 때 마다 까곤 한다.(*79)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세이버(가웨인) 항목을 참조할 것. → 세이버(모드레드)는 '너무너무 완벽하고 멋진 아버지같은 거 너무 싫어!' 라는 느낌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버(모드레드) 항목을 참조할 것. → 랜슬롯과 아르토리아는 친구로 시작해서 신하, 배신자, 용서한 자, 증오의 대상으로 이어지는 엉망진창의 관계도를 형성한다. 자세한 내용은 버서커(랜슬롯) 항목을 참조할 것. → 이 세계에서 TS 개변 결과 형에서 오빠가 된 케이는 그야말로 츤데레 오빠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 항목을 참조할 것. → 아그라베인은 원탁의 기사의 일원이자 비서로서 신뢰했다. 사실 모르간이 숨겨 둔 스파이었으나 그 모르간을 미친 여자 취급하는 아그라베인은 오히려 아서왕에게 충성을 다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그라베인 항목을 참조할 것. → 트리스탄은 원탁의 기사의 일원이면서, 그 유명한 '왕은 인간의 마음을 모른다' 고 내뱉고 떠나 버린 당사자이기도 하다. 서번트가 되어서는 이에 대해 엄청 후회하고 있다. 아르토리아는 트리스탄이 자는 건지 일어난 건지 구분이 안 간다며 거북해 한다.(*80) 자세한 내용은 아쳐(트리스탄)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이벤트에서 세이버(모드레드)가 아버지와 직접 마주하게 되는데 행보가 기묘하다. → 모드레드는 어떻게든 어울리고 싶어 하지만 아르토리아 쪽에서 대화를 받아 주지 않고 무시하거나(*81)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82), 안 들리는 척 하거나(*83)한다. → 그나마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자식이 아닌 기사 취급하며(*84) 형편없다고 까거나(*85) 유목(流木)이라며 사람 취급도 안 하거나 한다.(*86) → 한편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세이버(아르토리아) 처럼 세이버(모드레드)에게 노 리엑션으로 일관한다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언급하는데.(*87) 실제로는 이벤트에서 대화도 하고 서로 어울린다. 이건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사람을 다스리는 왕의 기능을 잃은 와일드 헌트라 모드레드를 이름 모를 기사라 인식하기 때문이다.(*88)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생전 아서왕일 적 차이. 본래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원형인 '구 페이트'는 지금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설정이 연동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그러던 것을 '페이트 프로토타입'이라 호칭을 바꾸고 다듬어서 지금은 나스 키노코의 감수 하에 이루어지는 정사에서 파생된 평행세계가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랜서(쿠훌린)과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의 관계가 대충 동일인물 비슷한 거고 프로토타입 쪽이 젊은 시절이라는 것으로 정립되거나 했다.(*89)(*90)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경우에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전혀 다른 이세계의 아서왕이라는 것으로 되어 있다.(*91) 구체적으로 아서는 아르토리아의 세계에서 존재하지 않으며 아르토리아 쪽의 인류사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어른의 사정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서번트의 형식으로 소환되었으나 본래 이 세계에 자신의 영기가 존재하지 않아 주인공(그랜드 오더) 외에는 볼 수 없었다.(*92) ■ 기본적인 배경 설정은 거의 같다.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배경 설정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쪽의 알려진 배경 설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서왕 신화의 배경이 5세기이며, 브리튼은 신대의 신비를 아직 간직하고 있었고 색슨족이 건너와서 암흑시대가 왔다.(*93) → 롱고미니아드가 세계의 지표를 고정하는 닻이며 그것을 아서가 받아 휘둘렀다.(*94) → 모드레드의 에피소드는 그 정체가 모르간이 만든 아서의 복제고 아서가 로마 원장 갔을 적 반란을 일으켜 브리튼의 종말 스위치를 눌러버리고, 클라렌트를 들고 캄란의 언덕에서 겨루다 롱고미니아드에 찔려 죽은 것 까지 동일하다.(*95) 차이가 있다면 남자 아서의 클론이라는 것 정도인데, 왠지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아서는 아르토리아의 자식 판 여자 모드레드를 보고 '모드레드 닮은 아이' 라 부른다. 모드레드의 외모는 성별이 바뀌어도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96) ■ 아서의 경우 아르토리아처럼 남들이 못 따라오는 것을 자각하지 못 하고 올곧은 생각으로 가득하지는 않았다. 예를 들어 색슨족을 비롯한 민족의 대이동에 의한 끝없는 전쟁을 겪으며 고뇌하다 혹시 보티건의 진의는 색슨족과의 융합책이거나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사악한 왕이 아니라 올바른 행위도 포함한 게 아닐까 라는 추측까지 하게 된다. 이것이 성배 탐색을 시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됬다. 아서의 성배 탐색은 가장 위대한 기사가 성배와 같이 모습을 감추는 것으로 끝났으며, 당연하게도 브리튼에 구원 따위는 주어지지 않았다.(*97) ■ 아서 쪽의 멀린은 여자다. 이에 대해서는 별도의 항목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 항목을 참조할 것. ■ 두 사람 다 로마 원정을 가서 루키우스 티베리우스와 격돌한다. 아르토리아 쪽은 격돌했다는 사실만 알려져 있으며(*98) 아서 쪽은 상세한 묘사가 있다. 바트니쿠스 산의 결전에서 겨우 색슨 족을 평정했지만 그 대가로 원탁의 기사들이 내분으로 초토화 된 아서왕은 남아 있던 베디비어와 부상 입은 가웨인과 같이 브리튼 제후들의 마지막 힘을 끌어 모아 바다 건너 갈리아로 진격했다. 가공한 창의 명수인 갈리아 총독 프롤왕을 단칼에 쪼개고 갈리아의 왕권을 상징하는 클라렌트를 획득해 카멜롯으로 보냈다. 이 시점에서 이미 브리튼 군은 한계였지만 이것이 마지막 기회였기에 남하를 강행하여 루키우스 티베리우스와 조우해 세기의 일기토가 벌어지게 된다.(*99) 황제인 루키우스가 직접 나선 건 휘하 마술사들에게 브리튼은 아직 신대의 힘이 잔존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해 봐야 마수나 픽트 정도일 거라 여기며 반신반의 했지만 붉은 용 아서왕을 보고 생각을 고쳤다. 브리튼과 아서왕 모두 자신의 휘하에 넣어 버리고자 했다.(*100) 양자 모두 모든 걸 건 일기토 끝에 엑스칼리버의 빛의 참격에 루키우스가 소멸하는 것으로 로마의 브리튼 간섭은 종결을 맺었다.(*101) ■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은 언뜻 보면 비슷하지만 뒷배경에 큰 차이가 있다. → 생전 아서는 모르간의 계략으로 칼리번을 잃고 비비안에게 엑스칼리버를 받은 지 얼마 안 되서 색슨 족에 의해 몰살당한 마을을 보았다. 유일한 생존자인 소녀는 아서왕님에게 자신의 가족을 지켜 달라며 죽어 갔다. 그리고 그 가족들은 이미 도륙당한 후였다. 이 일을 통해 아서는 브리튼을 무고한 자가 평온을 얻을 수 있는 영원한 왕국으로 만들고자 했다.(*102) → 즉 다시 한 번 브리튼의 왕으로 나라의 운명을 돌려 보겠다 하거나(페이트 제로) 아주 칼리번을 자신이 뽑지 않는 역사를 선택하겠다는 아르토리아와 달리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소원은 브리튼의 구제다. 여기에 그의 소원을 이루겠답시고 날뛰는 사죠 마나카의 플랜은 시간과 공간을 전부 비스트로 깨부수고 옛 브리튼을 재생하는 것이다. 이걸 이룬다면 인리정초가 붕괴한다.(*103) 본편에서의 행보와 캐릭터 대격변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성배를 얻어 나라의 운명을 바꾸기로 한 세이버는, 그 첫 번째 시도로 4차 성배전쟁의 서번트로 참가하였다. 자신을 성유물로 소환한 마스터 에미야 키리츠구와 방침도, 성격도 모두 극명하게 엇갈려 있어, 키리츠구를 따라온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마스터 대행을 한다. 이는 마스터의 정체를 감추는 속임수로도 작용했다.(*104) 영체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인으로 위장하고 다니며, 평상복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취향으로 남장하고 다닌다. (*105) 그렇게 참가한 4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는 고뇌와 고생 속에서 실컷 굴렀다. 마스터에게는 일방적으로 무시당하고, 캐스터(질 드 레)에게 잔 다르크로 오인되어 괴롭힘 당하고, 라이더(이스칸달)와 아쳐(길가메쉬)에게는 왕의 그릇이 없다고 무시당하고, 그나마 마음이 통하는 적수였던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는 자신의 마스터의 계략에 넘어가 자살했다. 그리고 자신의 신하 버서커(랜슬롯)에게 실컷 두들겨 맞는다. 최후에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일방적으로 당한 상태로 아쳐(길가메쉬)의 터무니없는 구혼을 맞이함과 동시에 그 순간 나타난 에미야 키리츠구의 령주로 소성배를 자신의 손으로 파괴한 채 소멸하여 캄란의 언덕에서 자신에게는 왕이 될 자격이 없다고 한탄한다. 작가 우로부치 겐이 세이버 피규어를 놓고 사죄할 정도의 파괴력이었다.(*106)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기본적으로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즉 평행세계 관계이다. 그래서 두 작품이 묘사하는 4차 성배전쟁의 행보는 이런저런 차이가 있다.(*107) 변경내역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제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포지션 아인츠베른 성에 남아있었다(*108) 키리츠구의 서포터로 참전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 대리가 되었다.(*109) 4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관계. 세이버가 본 적 없음 세이버가 본 적 있음(*110)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아쳐(길가메쉬)에게 청혼받았을 적의 묘사 검과 함께 베어버렸다(*111)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꼬챙이가 되어 반항하지 못 하는 상태에서 청혼을 받았다.(*112) 아쳐(길가메쉬)가 성배는 자신의 소유물임을 선언했는가를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알고 있는지의 여부 몰랐다.(*113) 왕의 연회 당시 세이버 앞에서 성배는 당연히 내 창고 안에 있던 소유물이라고 선언했다.(*114)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망을 에미야 키리츠구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에미야 시로 처럼 세이버에게 과거를 바꿀 성배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생각했을 거라 세이버가 추측했다.(*115) 세이버의 소망 같은 거에 관심이 없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의 묘사에 차이가 생겨서 세이버는 거짓말을 했거나 착각한 것으로 수정된 부분이 있다. 이러한 변경은 누군가의 독단이 아니라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를 제작하는 나스 키노코를 비롯한 시나리오 라이터들과 페이트 제로의 작가인 우로부치 겐이 서로 주고 받듯 피드백하여 감행했다.(*116) 일부 내용은 두 작품의 앞뒤가 맞지 않고 해명조차 없는 경우도 있는데, 결국 둘을 엮는 걸 포기했는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1권 후기에서 나스 키노코가 '둘은 평행세계 관계다' 라고 정의 내렸다.(*117) → 위에서 언급했듯 세이버가 4차 성배전쟁 당시 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5차 성배전쟁에서 못 알아본 건 범용 호문쿨루스로 착각한 거고,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행보가 페이트 제로와 다르게 묘사되는 것은 세이버(아르토리아)가 거짓말을 한 것이 되었다.(*118)(*119) → 페이트 루트에서 과거 아쳐(길가메쉬)에게 청혼받았을 적, 검과 함께 베어버렸다는 묘사가 있다.(*120) 페이트 제로에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꼬챙이가 되어 반항하지 못 하는 상태에서 청혼을 받았다.(*12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묘사로는, 4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는 아쳐(길가메쉬)가 성배를 구할 생각이 없다는 사실을 몰랐다.(*122) 페이트 제로에서는 4차 성배전쟁의 왕의 연회 당시 길가메쉬가 세이버 앞에서 쿨하게 성배는 당연히 내 창고 안에 있던 소유물이라고 선언했다.(*123)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평행세계이기에,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인물상이 거의 따로 노는 수준이다. → 페이트 루트에서 세이버가 '4차 성배전쟁에서는 다른 서번트에게 진 일이 없다.'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124) 페이트 제로에서 나오는 안습한 묘사와 전혀 매치되지 않아 해당 발언은 흑역사가 되었다. 한편 에미야 키리츠구와의 대화가 령주를 쓰는 3번 뿐이었다는 발언이 있다.(*125) 페이트 제로에서는 이를 개인적인 감정으로 키리츠구가 대화를 하지 않는다는 전략적 무리수를 뒀다는 쪽으로 흘러갔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묘사로는 생전의 세이버는 왕으로서 인간의 감정을 버리고 비겁하거나 냉혹하게 보일 법한 일을 거리낌없이 벌이는 사람이었다.(*126) 그리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당시에는 토오사카 린이 묘사하기를 세이버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냉정함이며(*127) 무감정하게 검을 휘두르는 걸 보고 무기질로 비유했다.(*128) 페이트 제로에서는 정정당당함과 기사도를 지나치게 추구하는 인물상으로 나왔다.(*129) ■ 아무튼 5차 성배전쟁에서는 자신이 왕이 된 사실을 무효화하기 위해 참전했다. 행보는 루트에 따라 다르다. ☞ 페이트 루트 트루 엔딩 본래 시간으로 돌아가 죽음을 맞이한다. 사후 아발론으로 가서 영령화를 피한다.(*130) ☞ 무한의 검제 루트 트루 엔딩 본래 시간으로 돌아갈 가능성, 영령(수호자)화할 가능성 반반.(*131) ☞ 무한의 검제 루트 굿 엔딩 성배전쟁 이후에도 토오사카 린의 사역마로서 남아 시로, 린과 함께 생활한다. ☞ 헤븐즈 필 루트 흑화 세이버로 변한다. 이후의 내용은 흑화 세이버 항목을 참조할 것. ■ 세이버가 성배에 빌려 하는 소원에 대해서. 작품이 진행될 적 마다 이리저리 얽혀 버렸다. 다만 위의 모순과는 달리 혼자 비틀려 있는 페이트 제로의 묘사도 나스 키노코가 요구한 내용이라 뭐라 정의 내리기 어려운 상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묘사로는 캄란 전투의 결과 나라가 아작난 시점에서 자신이 왕에 어울리지 않는 자이며 칼리번을 뽑는 선정을 다시 해서 자기보다 나은 왕을 고르기를 바랬다. 이를 시행하면 결과적으로 역사가 변동되고 세이버로 소환된 그 아르토리아의 존재는 사라진다. 덤으로 아라야와의 계약 상 영원히 수호자로 일해야 한다.(*132) 한편 본인도 자신이 왕임을 무효화하는 게 정말 자기가 원하는 게 맞는 건가, 그냥 다시 하고 싶은 거 아닌가 하고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133) → 페이트 제로에서는 나스 키노코가 '왕의 문답으로 세이버가 왕으로서의 자신에 의문을 품도록 해라' 고 조건을 달아 놨다.(*134) 이를 갖고 우로부치 겐이 이리저리 굴린 끝에 4차 성배전쟁 시점의 세이버는 다시 왕이 된 시점으로 가서 한 번 더 브리튼의 구제를 시도하려 한 것으로 나온다. 나스의 요구대로 작품 내에서 자기 왕도를 나락까지 털린 끝에 자신은 왕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여 소원의 노선을 자신이 선정된 것을 부정하는 형태로 전환했다.(*135) →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처럼 처음부터 자신이 왕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소망을 품었다.(*136)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에미야 저택의 식객. 먹보 속성 강함.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먹보 속성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부각되어 있다. ■ 아넨엘베의 하루 시리즈 레귤러 캐릭터로 출연 중. ■ 페이트 아포크리파 세이버(모드레드)가 가끔 언급한다. 시시고 카이리가 꾼 꿈에서 나오거나 모드레드가 회상하거나 한다. ■ 캡슐 서번트 캡슐 서번트로 나오는데, 그 중에 신화예장을 입은 상태의 통칭 킹 세이버가 나왔다. ■ 페이트 라비린스 코백 알카트라즈의 제7미궁에 누군가가 아종 성배를 설치해서 말이 성배전쟁이지 던전 답파나 다름없는 성배전쟁(라비린스)에 소환되었다. 캄란의 언덕에 살아 있어서인지 영체화를 못 하며 시스템 상 마스터가 없는 다른 3인의 서번트와 달리 사죠 마나카를 마스터로 두고 있다. 미완성된 원망기 같은 건 존재의의가 없다며 아종 성배를 부수려 한다.(*137)(*138) 노마와 융합한 탓인지 여기의 사죠 마나카는 세이버가 룰을 숨기고 1계층을 진입했음에도 조금의 악감정도 품지 않는 등 본편의 그 악마같은 면모가 드러나지 않기에 무구한 소녀와 청렴한 기사라는 콤비로 아주 사이가 좋아졌다.(*139) 후에 마나카의 제안으로 참가한 서번트 4인이 파티를 맺게 된다. 이후 미궁을 답파할 때는 후열의 사죠 마나카와 캐스터(메데이아)를 지키며 전투가 벌어지면 다른 인원으로는 공격하기 까다로운 것들을 죄다 분쇄한다.(*140) 4계층에 도달하자 사죠 마나카는 타임 오버라는 이유로 소실된다. 리더 격인 마나카가 사라지면서 연계가 나빠졌다.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마스터를 잃은 것이 되기에 마력을 보충할 방법이 없어졌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마나카를 수색한다는 형태로 4계층을 공략한다. 서로 상성이 안 맞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캐스터(메데이아)가 다투기 사작하다가 본격적으로 적대할 즈음 4계층의 보스인 또 하나의 드래곤 골렘과 마주한다.(*141) 그 힘이 터무니없이 강해서 고전하게 된다. 아쳐(로빈 후드)와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가 섬광의 용의 숨결에 직격당하는 걸 감수하고 2초간의 틈을 만들어낸 후, 캐스터(메데이아)가 쌍두룡의 유사 마술노심이 보관된 곳의 장갑을 뜯어내고 거기에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마력까지 짜내 날린 엑스칼리버를 때려박아 쓰러뜨렸다. 마력을 다 써 버린 세이버는 그대로 소멸한다.(*142)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 연재판 본래 프란체스카는 거짓된 성배전쟁의 7계위 서번트로 아서왕을 소환하려 했고 성유물도 준비해 두었다. 하지만 소환된 것은 세이버(리처드 1세)이었다. 한편 프란체스카는 아르토리아를 아는지 아르토쨩이라 부른다.(*143) ■ 페이트 엑스텔라 문 셀이 달에서 깽판치는 벨버의 권속들을 처리하려고 소환했다. 레갈리아 쟁탈전과 세이버(알테라)와 얽힌 이야기에는 등장하지 않는지라 본편에서는 아주 안 나온다고 해도 무방하다. 대신 플레이어가 못 보는 곳에서 평행세계를 이동하며 문 셀 공략에 도전하는 캐스터(아르키메데스)를 몇 번이고 거신 알테라와 벨버의 성주 채로 엑스칼리버로 썰어버렸다. (*144) 이걸 발견하라고 넣었냐 싶은 복잡한 해금조건을 만족하면 서브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데 열심히 쳐묵쳐묵하면서 무대의 뒷편에서 벨버의 권속들을 때려 잡는다. 그 외에도 세이버(가웨인), 아쳐(길가메쉬) 등의 서브 스토리에서 얼굴을 비추거나 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금발의 사죠 아야카가 과거의 기록을 보던 중 느닷없이 성배문답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것으로 나온다. 아쳐(길가메쉬)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그렇게 인간성을 잘라내면 언젠가 신처럼 될 거라 하고 라이더(이스칸달)은 신과 같은 올바름을 추구하면 인간을 선별하게 될 거라 말하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그 사자왕의 묘사와 같다.(*145)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이버 아르토리아 나스 키노코가 서비스 시작하기 전에 '여기 아르토리아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거치지 않았고 디폴트 상태다' 라고 말한 대로(*146) 에미야 시로와의 만남 없이 과거의 미련을 떨쳐냈다. 사실상 즐거움 없이 괴로움 뿐인 생애고 결말은 처참했지만 그 최후에 자신이 왕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가 이상이 아닌 누구던 당연히 바라는 미래를 위해 싸웠음을 떠올렸다. 그게 잘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선 다 했다고 납득해서 최후가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고 후회도 없다.(*147) ......라는 설정이었으나 무슨 연유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설명, 각종 이벤트의 발언을 보면 어딜 봐도 5차 성배전쟁을 겪은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두 서술이 충돌하는 이유는 알 수 없다.(*148) ■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문득 성배전쟁의 발단이 된 후유키 시를 보고 싶어하여 거기로 다이브했다. 여기의 후유키는 특이점 F로서 아주 그냥 싹 타 버렸기에 복잡한 감정을 품었다.(*149) 이에 대한 보상인지 제약이 걸려 있던 엑스칼리버의 13구속 중 하나를 풀어 준다. 구체적으로는 함께 싸우는 자가 정신적으로 자기보다 강한 상대와 맞설 용기가 있는가라는 제약을 풀기 위해 어디 황무지에 가서 엄청 강한 적을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도움으로 소환해 스파르타 식으로 싸우게 한다. 쓰러뜨리면 기준이 충족되어 A로 떨어져 있던 엑스칼리버의 랭크가 A++로 상승한다.(*150) ■ 서번트들이 일본 전국시대 무장 코스프레 하는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우에스기 겐신(上杉謙信)에서 따 온 '우에스기 아르토리아'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51) 숙적인 타케다 신겐 역의 버서커(다리우스 3세)는 아쳐(오다 노부나가)에게 쳐 맞고 빠른 칼퇴근 한 지라 배고파 타령하면서 노부나가에게 덤비고 쓰러진다. ■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어느 4차 성배전쟁의 특이점에 나오는 아르토리아는 기본 베이스는 페이트 제로 시절과 같아 그 망집의 소망을 품고 있지만, 그 대신 정사보다 기술력이 한 세대를 앞서서 이미 아이리스필 대에서 그들의 정점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성능을 구현하는 데 성공한지라 에미야 키리츠구는 존재하지 않고 대신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정식 마스터로 되어 있다. 두 사람의 무적 스펙으로 다른 참가자들을 다 털어 버리고 대성배를 가동시키다 이 세상 모든 악이 뻥 터질 미래가 확정되었기에 억지력은 이거 정말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수호자로 성립하는 그 남자, 어쌔신(에미야)를 파견해 아이리스필을 죽이려 한다.(*152) 아무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의 개입으로 대성배의 위험요소를 알게 된 이후 아이리스필의 방침이 대성배를 멈추는 것으로 바뀌었기에 거기에 협력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로드 칼데아스를 보고 정체를 알아차렸으나 본인이 모르면 어쩔 수 없다며 그냥 입을 다물었다.(*153) 일행들과 힘을 합쳐 대성배의 오염된 성배, 통칭 흑성배를 쓰러뜨린 후 기구하지만 바랬던 결말이라 만족한다며 소멸했다.(*154) ■ 이후 어디서도 얼굴을 안 비추다가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 지나가듯 등장했다. 성배로 밥 해 먹었다가 대참사를 낸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를 보고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하면서도 흥미를 보인다.(*155) ■ 칼데아에 소환된 아르토리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페이트 제로 당시의 아르토리아를 기억하는 라이더(이스칸달)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판 세이버가 그 망집의 소원에서 해방된 걸 보고 방황을 떨친 것이 기쁘다 하지만, 심심하다며 여전히 놀려먹으려 한다.(*156)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는 아르토리아가 신경쓰인다 하며 칼데아에 세이버 페이스가 너무 많은 거 아니냐 한다.(*157)(*158) → 라이더(부디카)는 아르토리아를 포함해서 브리튼을 지켜낸 원탁의 기사들은 동생 취급, 그 외 영국계 서번트는 먼 친척 아이로 여긴다.(*159)(*160) → 사자를 좋아하므로 왠지 사자 머리를 달고 소환된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을 보면 털이 푹신푹신하다며 갖고 논다.(*161) →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세이버를 다른 자신이 아니라 젊었던 시절의 자신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여동생을 애처롭게 방관하는 언니 같은 심경이다.(*162) → 노멀 랜서(아르토리아)와 만나면 랜서 쪽에서 저건 자신이 맞지만 완전한 동일인물이라 하기는 곤란하다 한다.(*163) 대신 서로 짊어진 것은 같으며 자신이 생각한 것 보다 세이버가 애처롭지 않고 긍지가 높은 걸 보고 머리를 쓰다듬으려 한다거나 술이나 같이 마실까 하거나 한다.(*164) →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자신인 히로인 X와 대면하면 빛과 어둠의 표리일체라는 느낌으로 히로인 X가 어두운 면으로 보인다. 히로인 X는 파랑 세이버를 언젠가 넘어야 할 벽으로 여기 덤비고 파랑 세이버는 히로인 X 때문에 자기 이미지가 위험해질 것 같다며 성검을 들이민다.(*165) → 이문대 브리튼에서 진짜 왕이 되어 버린 버서커(모르간)은 범인류사의 아르토리아를 보면 이러저러해서 본인에게 죄가 없다 해도 용서하지 않고 언젠가 짓밟아 부숴 주겠다 한다.(*166)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는 이 아르토리아를 보면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지구 최강 빔 결정전을 하고 싶다 하며, 엑스칼리버와 어디까지 겨룰 수 있는지 한번 붙어보고 온다 한다.(*167) 먹보 영국 요리는 맛 없기로 유명하며, 나스 키노코 역시 개인 취미 취향적으로 영국 요리가 싫은지 세이버와 요리는 밀접한 관계가 되었다.(*168) 세이버는 생전에 가웨인 같은 요리치가 만든 음식을 먹다 보니(*169) 음식의 맛에 대한 불신이 가득했다. 그러던 것이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뛰어난 요리꾼들의 요리를 먹다 보니 어느 사이엔가 먹보 캐릭터로 각성해 버렸다. 본편에서는 식사를 주지 않으면 전투의욕이 깎인다 정도의 수준이었으나(*170) 본편이 발매되고 나서 만들어진 팬디스크, 스핀오프 작품에서 이야기거리가 확장되다 보니 어느 사이엔가 먹는 것에 목숨 거는 극도의 식탐 계열 캐릭터가 되었다. ■ 폭식을 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마술노심이 규격외라는 이유다. 용은 대식가라 한다.(*171) 풍운 이리야성 퀴즈에 따르면 세이버는 대식가 보다는 미식가 쪽에 가깝다 한다.(*172) ■ 생전의 요리에 관해서. → 원념이 담긴 진심으로 조잡하다 평했다. 음식 쓰레기 비슷한 걸 가져 온 부하에게 불만이 있었지만 차마 나무라지 못한 자신에 대한 자기혐오 비슷한 걸 갖고 있다.(*173) → 특히 가웨인의 뭉갠 감자에 시달렸는지 으깬 감자를 싫어한다.(*174) 정작 돼지 사료 만도 못한 걸 가져 온 가웨인은 '내 입에는 맛있고 왕님도 쿨하게 완식하셨으니 당연히 맛있는 거 아냐?' 라 착각하고 있다.(*175) → 생전 평소 식사는 그냥 구운 고기를 접시 없이 탁자에 놓고 나이프로 잘라 먹는 종류였다 한다.(*176) → 외국인이면서 낫토와 우메보시 같은 일본 계 발효 음식을 '행군할 때의 치즈나 세탁물에 비하면 별 거 없다' 며 잘 먹는다.(*177) → 군고구마를 먹어 보고 '굽는 것만으로 이렇게 맛있다니! 우리가 구운 잡스런 요리는 무엇인가. 이런 맛이 있었다면 우리 군은 더 잘 싸웠을 텐데......' 하고 원한에 가까운 감정을 품으며 고구마는 냠냠 계속 먹었다.(*178) ■ 요리의 평에 관해서. → 세이버랑 토오사카 린은 가능하면 아침은 양식, 구체적으로 빵이 좋다 한다. 물론 제대로 된 샐러드, 달걀, 잼 등이 있는 것이 기본이다. 급해서 토스트만 주자 다들 불평했다.(*179) → 4차 성배전쟁 당시 캐스터(질 드 레)가 나인성교본으로 소환한 마어에게 당한 경험 때문에, 비슷하게 생긴 문어를 지독하게 싫어한다. 맛있게 먹던 타코야끼를 악마의 요리 취급했다.(*180) → 패스트푸드는 잡 쓰레기 취급한다. 그 중에서도 햄버거는 쓰레기 탑 3에 들어간다. 반대로 흑화 세이버는 패스트푸드 파다.(*181) 묘하게 피자는 패스트푸드 취급 안 하는지 잘 먹으며 초밥이라던가 튀김덮밥이라던가 일본 풍 요리도 문제 없다 한다.(*182) → 생선은 몇 가지 빼고는 다 좋아한다.(*183) 건어물은 거북해 한다.(*184) → 지금은 으깬 감자, 문어, 패스트푸드, 건어물이 싫다는 설정이 정립되었지만 원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거기까지 설정이 잡히지 않았는지 에미야 시로가 싫어하는 음식 있냐고 묻자 그런 거 없다고 단언했다.(*185) → BBQ는 맛있지만 약간 조잡한 걸로 친다.(*186) ■ 먹성은 좋지만 에미야 저택의 거주인들 중에서 비교적 수입이 없는 식객 같은 처지라 다른 서번트들한테 조롱당하곤 한다.(*187) → 요리는 못 한다. 자신있는 것은 배달음식의 주문. 최근 취미는 요리배달 카탈로그 모으기다.(*188) → 설거지를 잘 못해서 식기 브레이커라 불린다.(*189) → 에미야 시로가 합숙 때문에 자리를 비울 적 따라가는 것을 거절하고, 배달요리 왕창 시켜 폭식할 생각으로 가득했다.(*190) → 라이더(메두사)와 캐스터(메데이아)의 말싸움을 말리려고 개입했다가 백수 식객 주제에 훈계하지 말고 구직 활동이나 하라며 까인다.(*191)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그간 밥 먹은 것의 답례를 들고 오자 잉여 식객으로서 찔리는지 외면했다.(*192) ■ 미식에 야망을 품고 있다. → 그 미식 탐구는 끝이 없기에, 수준 높은 요리를 먹으면 그 만큼 요구치가 올라가므로 세이버를 상대로 실력 발휘는 조절을 해야 한다 한다.(*193) → 후지무라 타이가가 이거 떨궈 놓고 하면 고급 요리가 대령하겠지... 하며 투척하고 간 고급 식재료 잡지를 보고 '푸아그라, 송로버섯 먹고 싶다... 하지만 예산 상 1명 분이 한계고... 토오사카 린이 보석에 투자할 돈을 여기로 돌리면 전원 먹을 수 있겠지만 린이 그리 성격 좋은 일을 할 리 없고... 그럼 에미야 저택에 채소밭과 축사를 만들어 거위랑 돼지로 푸아그라와 송로버섯을 구해 볼까... 어 안 된다고? 그럼 후유키 시의 산과 숲과 바다를 뒤지자!' 같은 망상을 했다.(*194) ■ 그 외 이것저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당연하게도 페이트 등장인물 전원이 많이 먹기 대결을 하면 1위다.(*195) → 런던의 시계탑에 들렀다 온 토오사카 린은 악마같은 맛의 요리를 자랑하는 영국의 왕 세이버를 깠다.(*196) → 개그 에피소드에서 에미야 시로는 마토우의 족쇄에서 풀려난 마토우 사쿠라가 아무렇지도 않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발언을 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그 다음으로 세이버의 식비가 무섭다 한다.(*197) → 라이더(메두사) 曰, '세이버의 소화기관은 성능 좋고 연비 나빠'. 이에 세이버는 필요 최저한이면 한 그릇으로 충분하다며 3그릇 째를 요구했다.(*198) → 맛 없다고 까던 생전에도 먹기는 많이 먹어서 양아버지 엑터는 '식사량 말고는 고민 들어 준다' 고 아르토리아가 권하자 그거 빼면 그게 제안으로 성립하냐고 담담히 받아쳤다.(*199) → 아인츠베른 성에서 버서커(헤라클레스)가 식당에 들어올 수 없으니 창 밖에 두자고 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의견을 들은 에미야 시로는 밥을 주기 전에 기다리란 말을 들은 세이버를 떠올렸다.(*200) → 답례라던가로 맛있는 걸 획득하면 옆에서 '나도 먹고 싶어~'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이 있어도 쿨하게 무시하고 다 먹어치운다.(*201) → 반응이 매우 솔직해서 요리하는 입장에서는 취향을 알기 쉽다. 아무리 급해도 젓가락질을 서두르거나 하지 않는다.(*202) 젓가락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으나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즈음 되면 원숙을 이룬다.(*203) → 간식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3시다.(*204) → 소환된 후로 맛있는 거만 얻어 먹어서인지 아라야 소렌의 악마의 요리를 먹어 보고 뭐라 표현해야 할 지 모를 신기한 맛이라 칸다.(*205) → 식료품 사 오라 하면 무조건 맛있어 보이는 걸 고른다. 가격 같은 건 신경 안 쓴다.(*206) → 정체 지키는 것 보다 먹을 것을 지키는 쪽이 중요한지 시선을 돌리기 위해 초콜릿 트뤼프를 투척하자 그 날카로운 동체시력으로 파악하고 정체를 감추는 우비가 어떻게 되건 말건 음식 지키기를 우선시 했다.(*207) → 간식하고 식사는 다른 배에 들어가니까 아무리 간식을 많이 먹어도 식사에 지장은 없다고 자부한다.(*208) → 라이더(메두사)가 먹을 걸로 회유하자 평소의 대립각이라던가 자존심이라던가 다 접고 애완견 마냥 감사히 받아먹는다.(*209) → 에미야 저택의 간식 비밀창고를 뒤진 후지무라 타이가가 만복 상태가 되어 기분 좋은 상태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용돈을 준다. 결과적으로 세이버가 먹으러 나간 사이 타이가는 에미야 시로와 마토우 사쿠라한테 혼난다는 묘한 사이클이 돌아간다.(*210) → 생전 사냥을 할 때는 숲이 방해된다며 일단 엑스칼리버로 싹 날려버리고 시작했다. 정신줄 놓은 방법이지만 왕님에게 태클을 거는 기사는 없었기에 이상한 짓이라는 자각을 하지 못 했다. 아그라베인이 보고 죽은 생선 같은 눈으로 폐하는 언제나 전력이라 말했다.(*211) ■ 먹을 것의 분노는 폭력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 페이트 루트에서 대련 후 단식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갑주로 무장하고 죽도로 두들겨 패 에미야 시로를 기절시킨다.(*212) 이 선택지를 고르면 세이버의 호감도가 -4 판정을 받아 최악으로 내려간다. 이 경우 나머지 선택지를 모두 호감도 상승으로 고르지 않는 한, 호감도 조건을 만족하지 못 해 코토미네 키레이가 에미야 시로를 죽이면 성배를 준다 하자 무의식적으로 목을 날려버린다.(*213)(*214)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이것저것 하느라 에미야 시로가 늦게 와서 후지무라 타이가가 대신 부용해 덮밥이라고 주장하는 오코노미야끼 덮밥을 만들었다. 그 환상적인 맛에 감명 받았는지 그 날 대련에서 갑주 입고 시로를 두들겨 패서 파스 덕지덕지 상태로 만들었다.(*215) → 랜서(쿠훌린)가 도시락을 빼앗아 먹자 진지하게 엑스칼리버로 찍어 버릴까 고민했다.(*216) 세이버의 능력 브리튼의 대영웅이며(*217) 아서라는 진명이 보증하는 최강의 서번트다, 역대 세이버 클래스 중에서도 특출난 존재다. 출중한 패러미터과 막강한 화력, 최고수치의 대마력, 최강의 순간공격력(*218)을 지녔다. 영체화가 불가능하다는 점(*219)과 비장의 카드 엑스칼리버의 연비가 최악이라는 점(*220)을 제외하면 완벽에 가깝다. 전투력은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7인의 서번트 중 최강.(*221)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상대로 1대1 전투를 벌여도 지지 않을 정도. (*222)(순수한 힘과 기술로는 헤라클레스 쪽이 압도적이다.(*223) ) ■ 검술에 대해서. → 인류 최강이라 불리는 소와의 소양 랭크 B 판정의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수준은 아니지만, 세이버의 검술은 상대가 수를 알고 있어도 변함없이 강하다는 초월적인 영역이다.(*224) → 세이버(가웨인)이 아르토리아에 필적하는 검기를 갖고 있다.(*225) → 그 나이와 행동가짐에 검도 5단이라는 준 판타지 스러운 천재인 후지무라 타이가를 갖고 논다. 그래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각 루트마다 어떤 경위로든 둘은 싸워 보고 타이가가 털린다.(*226) → 특기는 고속으로 돌진하여 연속공격이다.(*227) → 전투시에는 냉정해지며 이는 세이버 최대의 장점 중 하나다.(*228) 검을 휘두를 때는 감정이 멎어 있어 옆에서 보던 토오사카 린이 무기질 같다 한다.(*229) 하지만 왠지 페이트 제로에서는 냉정함보다 기사도가 앞서 있다. → 그 검술은 일격이 신격의 영역으로 불리기도 한다.(*230) → 세이버의 검술 스승은 멀린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에서 보면 멀린은 엑스칼리버랑 똑같이 생긴 검을 휘둘러 댄다.(*231) ■ 막강한 방어력을 갖고 있다. 우로부치 겐 曰, 페이트 제로에서 그렇게 수 없이 린치당하고도 살아남았다는 점에서 방어력이 귀신 같다 한다.(*232) 50층 건물을 옥상부터 뭉개버리며 붕괴시키는 라이더(메두사)의 천마와 벨레로폰의 진명개방을 방어에 주력해서 버텨내고 무방비가 된 라이더를 베어내려 하기도 했다. 라이더는 혹 너가 살아남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옆의 마스터 에미야 시로가 날아간다고 조롱하는 것을 보아 혼자라면 정말 어떻게든 견뎌내는 것 가능한 것 같다.(*233) 흑화 세이버는 엑스칼리버에 상쇄되어 출력의 9할을 잃은 벨레로폰에 직격당하고도 곧 전투가능 상태로 회복하거나 했다.(*234) ■ 기승에 대해서. → 에미야 시로, 토오사카 린, 주인공(그랜드 오더) 등에게 소환되면 랭크 B다. 대개의 탈 것이라면 보통 사람 이상으로 탈 수 있지만 기계류는 서툴다. 오토바이 정도는 대형 기종도 탑승가능하다.(*235) →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소환되었을 때는 랭크가 A였다. 환수, 신수를 제외한 모든 짐승, 탈 것을 자유자재로 다룬다.(*236) 4차 성배전쟁 당시 신위의 차륜을 상대로 V MAX를 타고 추격전을 벌였다. 자세한 내용은 V MAX 항목을 참조할 것. ■ 세이버의 보구에 대해서. → 신령 레벨의 빛의 참격으로 적을 소멸시키는 일격필살의, 성검 중에서도 정점인 대성보구 엑스칼리버를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칼리버 항목을 참조할 것. → 생전에 분실했기에 서번트로서 들고 오지 못 했고, 현실에 남아 성유물로 쓰인 아발론이 있다. 노화방지와 치유, 방호 능력이 있는데 노화 방지는 성유물로서 그냥 갖고 있기만 해도 작동하고 치유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현계하여 마력을 전해야 제대로 작동하며 이 경우 타인도 쓸 수 있다. 방호는 세이버만 쓸 수 있다. 이를 되찾은 세이버는 흡혈귀수준의 치유능력에 터무니없는 마력 회복력, 그리고 다섯 마법도 침범하지 못 하는 절대방호를 지녀 이전과 비교를 불허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 항목을 참조할 것. → 실제 전설에서 나오지 않는 오리지널 요소로, 봤다 하면 진명이 간단하게 간파당할 엑스칼리버를 숨기는 바람의 칼집인 풍왕결계를 갖고 있다. 이를 만들어 준 사람은 멀린이다.(*237) ■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하였을 당시에는 마스터라는 작자가 반쪽짜리 마술사라 고생했다. → 베이스가 되는 능력치가 1~2랭크 감소해 비교적 평범한 수준에 머물렀다. 본래 마스터가 서번트에게 마력 패스의 공급을 끊으면 영체화하나 세이버는 영체화를 못 하므로 능력치가 감소하는 페널티를 받았다.(*238) → 통상 소환이 아닌 거의 사고에 가까운 형태로 소환되었기 때문에 그 결과로 마스터와의 마력 패스를 잇지 못해 소환 직후 받은 마력만으로 전투에 임하다 마력 부족으로 소멸위기에 놓이기도 한다. (*239)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력을 충전하려고 이것저것을 하는데 그 방식이 원작 기준으로 성교다. 한편 전연령판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는 마술회로를 이식해 패스를 강제로 연결한다는 형태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마력충전 항목을 참조할 것. → 처음 소환되었을 때 지닌 마력량은 1250± 정도 된다. (*240) 참고로 보통 성숙한 마술사의 마력량이 20~30 정도 된다. → 영체화를 통한 마력 소모 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면이라는 방법을 선택했다. 자는 동안은 마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5차 성배전쟁 당시 하루의 절반 정도 잤다.(*241) ■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하였을 때는, 키리츠구도 마력이 부족하고 마스터의 삶의 모습에 영향을 받아 행운 능력치가 낮아졌다.(*242) ■ 마력량과 마술노심에 관해서. → 세이버는 멀린에게 마술의 기초를 배운 것이 경험의 전부이나(*243), 용종의 마술노심을 가지고 있어 강대한 마력을 지녔다.(*244) 강대한 대마력도 방대한 마력을 기초로 한다.(단 용살해 마술에는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245)단, 마력은 넘쳐날지라도 마술사의 적성은 없다. (*246) → 멀린에게 점성술을 배웠다. 과거에는 자신의 길이 올바른가 같은 거의 판정에만 사용했으나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를 사랑하게 되자 시로가 좋은 길을 걷게 하려고 별을 보려 했다.(*247) → 원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마력충전이 주된 행위라 마술노심은 사실상 설정상으로 존재하는 거나 다름 없었다. 후에 인터뷰로 불완전한 계약으로 마력공급을 받지 못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후반부에 격렬한 마력 소모를 감수하는 싸움을 할 수 있었던 건, 에비에비한 것과 마술노심의 도움이 있었다는 언급이 된 것이 사실상 전부다.(*248) 어쨌든 그 보정을 받은 애비애비는 아쳐(길가메쉬)와의 싸움으로 한계까지 마력을 소모한 상태에서 하룻밤만에 다시 엑스칼리버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마력을 회복한다는 경외적인 효과를 보였다.(*249) → 전연령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는 마력충전이 잘리면서 노심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노심은 일종의 마력 원액을 저장한 공장으로, 서번트라면 마스터로부터 점화용으로 최소한의 마력을 공급받으면 작동한다.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일 적에는 그 최소한의 마력조차 받지 못해 기능하지 않았으나, 에미야 시로의 마술회로를 약간 받아가는 것으로 패스가 연결해 작동했다. 마술노심은 작동할 때 일곱 색으로 빛난다(*250) 마술회로를 이식해서 노심을 작동시키려던 에미야 시로는 그 과정에서 용의 환상을 본다. 브리튼을 상징하는 붉은 용은 보는 것 만으로 제정신을 유지가히 힘들다. 본래 거만해서 인간 하나 같은 건 벌레 취급하나 페이트 루트 당시 세이버는 소멸 직전의 상태였고 용도 배가 고픈지 냠 하고 시로의 회로를 먹어버렸다. 한편 회로를 넘기고 깨어나기 전 초원에서 세이버가 춤추는 모습을 보았다.(*251) 결과 시로는 대충 잘 안 쓰이는 마술회로 위주로 3할 정도 뜯겼다. 강화 마술을 사용하는 데 사용되는 회로의 수는 1~4개이며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그 시점에서 큰 마술을 써 본 적이 없어 회로의 풀 가동도 해 본 적이 없다.(*252) 물론 뜯긴 회로를 복구할 방법은 없으니 마술사로서 완성될 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한 마디로 자살 행위다.(*253) → 한편 패스가 연결되고 노심이 작동한다지만 그래도 마력 회복량이 부족해서 엑스칼리버와 아발론이 가까워지면 마력 회복속도가 올라가는 시스템으로 마력을 회복해야 했다.(*254) ■ 기초만 배운 마술과 별개로 스스로 소생 마술을 사용해 상처를 수복할 수 있다.(*255) 마술로서 익힌 게 아니라 애초부터 가지고 있던 능력 비슷한 것으로 묘사된다. 상처가 재생되는 것을 본 에미야 시로는 마술이 행해진 기척을 못 느꼈다.(*256) 토오사카 린에 따르면 방대한 마력으로 쓰는 무식한 기술이라 한다.(*257) 소생을 사용한다고 자신의 10년 치(20~30의 수백 배) 마력을 쓴 토오사카 린의 경우를 보면 세이버의 소생은 마력 소모량, 회복력 모두 통상의 소생과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다. →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본래 지닌(분실되어 현실에 남아 있었기 때문에 서번트로서의 세이버는 이걸 갖고 있지 않았다) 다른 치유능력인 아발론(흡혈귀 수준의 재생능력을 부여한다)과 비교하면 그 정도의 힘은 없다.(*258) → 게이 볼그의 치유 불가 저주를 버서커(헤라클레스)한테 당한 허리 상처와 함께 마술사 10인 분 마력을 쏟아 부어 완치했다.(*259) 치유 불가 저주를 완전히 무시하지는 못 하는지 게이 볼그의 상처는 치유에 시간이 걸렸다. 5일자가 되어서도 완치되지 않았으며, 이후 페이트 루트에서는 언급이 없고 다른 루트에서는 세이버의 마스터가 변경되므로 완전한 치료에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는 알 수 없다. (*260)(*261) 한편 이 때의 마력 소모는 소생보다 갑주의 수복에 들어간 양이 더 크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갑옷 관련 내용을 참조할 것. → 게이 보의 치유 불가 효과는 무시하지 못 했다.(*262) → 작중에서 세이버는 소생에 들어가는 대량의 마력이 아까운지 파트너에게 치유 마술을 요구하곤 한다.(*263) ■ 전투 시 사용하는 갑옷에 관해서. 갑옷의 생성 자체가 엄청난 마력을 소모하며, 해제하면 갑옷을 구성하는 마력이 돌아온다. → 이 갑옷은 마력방출로 형성한 것이다.(*264) → 갑옷이 파손되면 그 만큼 회수하지 못해 마력을 잃게 되는데, 소생을 통한 상처 회복보다 갑옷의 수복에 드는 마력이 더 든다. 3일자 전투에 따르면 게이 볼그에 의해 깔끔하게 갑옷과 심장 근처에 구멍이 뚫린 부분의 수복에는 마력 50을, 동강나기 직전까지 허리와 몸통 갑주가 뜯겨나간 경우의 수복에는 200을 소모했다.(*265) → 갑옷에 드는 마력이 엄청나기에 건곤일척의 승부를 노린다면 갑옷을 해제하고 그 마력을 마력방출이나 엑스칼리버에 돌리는 쪽이 전술적으로 이익이 있다. 게이 저그가 갑옷을 무효화하자 의미 없는 갑주의 생성을 풀었고 결과 마력방출의 출력이 6할 상승했다. (*266) 거의 빈사 상태에서 아쳐(길가메쉬)에게 엑스칼리버를 쓰기 위해 갑옷을 해체하고 그 마력을 엑스칼리버에 불어넣기도 했다.(*267) → 갑옷을 미끼 삼아 적의 공격을 갑옷 쪽으로 유도시키고 맨 몸으로 돌격하는 전술을 쓰기도 한다.(*268) → 무엇인가에 열중하면 무의식중에 갑주를 생성해 버린다. 후지무라 타이가 앞에서 변신했을 때 에미야 시로가 '내가 만든 코스프레옷이다' 라고 둘러댔다.(*269) 에미야 시로가 코토미네 교회 지하에서 위기에 처하자 이를 느끼며 달려올 적 갑옷 생성은 교회에 돌입하고 나서 할 생각이었으나 오던 도중 교회가 눈에 들어오자 무의식적으로 갑주를 형성해 버렸다.(*270) → 왠지 에미야 시로는 이 갑옷을 플레이트 메일이라 칭한다.(*271) ■ 세이버의 전술과 냉정함에 대해서. 정정당당한 싸움을 좋아하나 지휘관으로서도 유능해 작전을 짜고 전투에 임한다. 엉성한 작전을 싫어하기도 한다. 하지만 비겁한 행위를 싫어해서 에미야 키리츠구와의 상성이 최악이었다.(*27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루트분기가 있는 게임이라는 걸 강조할 생각인지 류도우사에 대한 방침이 루트마다 다르다. 페이트 루트에서 신중하게 기다리자는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의 말을 무시하고 아무 작전 없이 멋대로 류도우사로 쳐들어간 적이 있다.(*273) 반대로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막 쿠즈키 소이치로에게 털려서 그런지 캐스터를 두고 볼 수 없다는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에게 아쳐(에미야)를 동원해도 승기는 적다고 뒤로 뺀다.(*274)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기본적으로 페이트 루트와 비슷하지만 막무가내로 돌진한 페이트 루트와 달리 류도우사에 본거지를 지은 마스터라면 어차피 정체를 밝히지 않을 테니 서둘러 결판내는 것이 이익이라는 그런 대로 합리적인 이유를 댔고 시로의 설득에 납득해 결전이 아닌 정찰하러 갔다.(*275)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로 향할 적 외국인 묘지를 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전장이라 염두해 두었다가, 교회에서 나오자 습격해 온 버서커(헤라클레스)를 궁지에 몰릭 척 하며 묘지로 유인했다. 이후 전장의 이점을 살려 자신보다 강한 버서커를 압도했다.(*276)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마토우 조우켄이라는 인물의 등장으로 에미야 시로가 에미야 키리츠구와 아인츠베른에 대해 알게 되 버려(*277) 결과적으로 토오사카 린이라는 협력자 없이 시로와 세이버 본인을 미끼로 쓰는 일종의 밤 정찰을 하러 다닌다.(*278) 그 와중에 수확도 있었지만 자신을 미끼로 쓴다는 사실을 역이용당해 그림자와 진 어쌔신에게 당해서 삼켜진다. 이후 흑화 세이버로 돌아와 시로와 적대하게 된다. → 무엇 때문인지 페이트 제로에서는 작전 같은 건 거의 없고 기사도가 우선순위에서 앞서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지 하단의 설명을 참조할 것. ■ 설정 상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일 적의 세이버의 스테이터스 패러미터가 나락인 건 패스가 연결되지 않아 마력 공급이 없기 때문이다.(*279) 하지만 본편은 그렇다 쳐도 마술회로의 이식을 통해 패스가 연결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도(*280) 연결 이후에도 스테이터스 창의 패러미터가 변화하지 않는다. 이유는 알 수 없다. 그냥 귀찮아서 안 만든 것 같다. 비슷한 예로 평소 광화를 억제하고 있다는 버서커(헤라클레스)도 스테이터스 창에서 광화 유무에 따른 패러미터 변동이 안 보인다. ■ 아직 캄란의 언덕에 살아 있는 세이버는 몇 가지 특성이 있다. → 세계와 맺은 수호자로서의 계약 내역이 '살아있는 동안에 성배를 얻는다' 이며 이 아서왕은 생전에 마지막까지 성배를 얻지 못했다. 두 상황은 모순되기 때문에 세계는 아서왕을 일단 캄란의 언덕에 살려 놓고 성배를 찾도록 여러 평행세계로 보냈다. 시간이 멈춰 있는 게 아니라 시간에 멈춰져 있는 상태라 할 수 있다. 통상의 영령은 분신이라는 개념의 서번트지만 아직 살아 있는 세이버는 죽기 직전 시간이 멈춰 버린 본체가 소환되는 것과 유사하다. 소멸하면 분신 답게 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사라지는 통상 영령과 달리 쓰러지면 캄란의 언덕으로 잠시 돌아갔다 다시 성배를 찾으러 보내진다.(*281) → 살아 있기 때문에 서번트로 소환되어 소멸하였다 다시 소환되어도 이전의 기억을 잃지 않는다. 대신 다른 영령들이 지닌 영령에 관한 지식을(소환한 시대의 시점까지) 세이버는 갖고 있지 않다.(*282)(*283) 또한 살아 있기 때문에 영체화가 불가능하다.(*284) → 세이버는 쓰러지면 곧바로 캄란의 언덕으로 이동하므로 소성배에 혼을 잡히지 않는다.(*285) → 아서왕은 세계와 계약해 영령(수호자)화한 평행세계도 있고 아닌 세계도 있다.(*286) 이에 관한 내용은 영령 항목을 참조할 것. →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 외에도 성배가 손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전장이라면 다 소환된다. 계약 내역 상 성배가 없는 곳에 소환되지 않으므로 4차 성배전쟁 당시 성배를 부수었음에도(착각이다) 어쨌든 후유키 시에 다시 소환됬으니 어떤 형태로든 성배가 여전히 존재할 거라 판단했다. 한편 4차 성배전쟁의 기억을 갖고 있기에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었을 당시 대성배의 작동원리를 어렴풋하게 알고 있었다.(*28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하면 아쳐(길가메쉬)는 5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살아 있는 상태로 수호자의 계약을 맺은 것을 파악하고 있다.(*288) 페이트 제로에서는 그런 묘사가 없다. → 성배의 획득은 세이버가 계약한 소원의 핵심 그 자체이므로 자신의 의지로 성배를 부순다면 이는 계약을 파기한 것으로 취급된다.(*289) ■ 그 외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서번트로서의 신체능력은 마력방출로 구현하는 것으로, 마력방출을 못 쓴다면 육체능력은 보통 소녀와 같고 에미야 시로나 토오사카 린보다 근력이 떨어진다.(*290) 근력 자체는 매일 공방에서 트레이닝 하는 토오사카 린보다 떨어지나(*291) 외관상 육체의 단련 정도는 린보다 높다.(*292) → 원탁의 기사 중 엑스칼리버를 제외한다면 세이버보다 전투력이 강한 자가 제법 있다. 그러한 능력치 차이가 있어도 서로 싸우면 세이버가 어떻게든 이겨버리는 경우도 있다. 진 상대는 '그 녀석 나보다 약한데 왠지 강하네' 라며 러브에 빠진다.(*293) → 코하 에이스의 외전격 드라마CD 코하 토크(세이버 3인방이 대담을 한다)에서 파랑밥, 빨강밥, 프로토세이버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묻자 나스 키노코 曰 '그때그때 내 기분 따라 달라져'.(*294) → 마력방출은 감정이 격해지면 제어가 어려워진다.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코토미네 교회 지하에서 위기에 빠졌을 때 이를 감지하고 달려왔을 적 마력방출의 출력 제어가 생각대로 되지 않아 의도치 않게 교회의 여기 저기를 때려부수었다.(*295) → 쿠즈키 소이치로의 뱀에 일방적으로 관광당한 적이 있다. 이는 뱀이라는 기술이 너무나 기이해서 세이버가 당황하다 털린 것으로, 한 번 본 상태라면 안 통한다.(*296) → 쿠즈키 소이치로는 재능이 없으면 습득이 불가능한 호흡과 보법으로 육체 그 자체가 마술회로화하는 기법을(*297) 후천적인 단련으로 습득했다. 생전 노력해도 이를 습득하지 못 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부러움을 토로했다.(*298) → 빌딩 벽을 박차고 수직으로 올라가는 기예를 선보인다. 이를 넘어서 라이더(메두사) 처럼 벽에 붙어 다니는 부류도 있다. 세이버는 그 정도로 자유롭지는 못 해서 지상에서라면 압도하는 메두사를 상대로 빌딩 공중전을 벌일 적 고전했다.(*299) → 도약의 가속력은 마력량에 비례한다. 마력이 충분하다면 4km을 일순간에 도약할 수 있다.(*300) 이외, 세이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세이버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자를 좋아한다. 후지무라 타이가가 경품으로 받아 온 사자인형을 갖고 있다.(*301) 인형에게 말을 걸며 웃거나 잘 때 이불 속에 넣고 잔다 한다.(*302) → 겉모습과 달리 술은 호쾌하게 잘 마신다.(*303) 약간 주호이며(*304) 술에 대한 호기심도 강해 평소 같으면 거절할 것을 받거나 한다.(*305)(*306) → 게임을 하면 액션, 시뮬레이션, 퍼즐계를 잘 한다.(*307) → 추위에 강하다.(*308) → 소환 첫 날 코토미네 교회로 향할 때 갑옷 차림을 노란 레인코트로 위장했다. 마음에 안 들어한다고 말하나 왠지 이후로도 애용한다.(*309)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부감풍경에서 료우기 시키가 비슷한 것을 썼다. → 노래는 평균 이상으로 하는 것 같다.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5화에서 나온 6인의 노래 실력은 다음과 같다.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100점 / 유미즈카 사츠키 50점 /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20점 / 세이버(아르토리아) 70점 /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100점 / 시엘 40점. (*310) → 에미야 저택에 거주하게 되면서 에미야 키리츠구의 친척이라고 둘러댔다.(*311) → 방은 주인의 심상이라며, 손을 대고 감촉을 확인하면 방 주인의 심상을 파악해낸다. 에미야 시로의 방을 살풍경하지만 따뜻하다 느끼고 시로가 겉으로만 좋은 사람이 아닌 내면까지 좋은 사람이라 판단했다.(*312) → 진명을 감출 적에 본인이 말하길, 자신은 버서커(헤라클레스)에 비해 몇 단계 떨어지는 랭크의 영령이며 정체가 알려져도 큰 약점이 생기거나 하지 않는다 한다.(*313) → 생전 보통 사람과 달리 잠들려고 하면 얼마든지 잘 수 있었다.(*314) → 아르토리아 말고도 기사왕이라는 칭호를 가진 왕은 소수 있다.(*31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PSVITA 이식판에서 3사이즈 설정이 변경되었다. (B73 → B72) 와다알코 曰, 파랑 세이버는 분명 B컵이라 생각해.(*316) → 홍차 파다. 그렇다고 일본 식 녹차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317) →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저택을 습격해 온 용아병을 상대할 때, 숫자가 많아 성가시다는 이유로 엑스칼리버 진명개방으로 날려버리려 했다. 에미야 시로에 따르면 정말 썼다간 주위 주택가가 날아간다 한다.(*318) → 감정을 버린 왕으로 살았던 적의 부작용인지,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자기 자신을 위해 웃지 못 했다. (*319) → 돈에는 별 관심 없지만 기본적으로 군주제 시절 사람이라 왕은 품격이 필요하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형식 상으로 신하에 불과한 마토우 저택이 영주(세컨드 오너) 토오사카 저택보다 크다는 부분을 이해하지 못 한다. 그리고 세이버가 그 이야기를 하면 토오사카 린은 그 의견에 찬동할 거라 한다.(*320) → 페이트 루트에서 마침내 분실한 아발론을 되찾으나 에누마 엘리쉬를 막아낸 이후로 묘사가 전혀 없다. 이후의 아발론의 행방은 알려진 바 없다. → 화나게 만들면 마음 속 깊이 원한을 품어 감정적이 되고 귀도 밝아서 에미야 시로가 말하길 다투다가 냉전 상태가 되면 감당이 안 된다 한다.(*321) →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패스의 마력 공급과 영체화 둘 다 기능이 단절된지라 마력 소모를 막으려 오전 오후 내내 밥 먹는 시간 빼고 잤다. 에미야 시로는 이를 시차병 비슷한 거라 해명했다.(*322) → 편 가르기는 너그럽지만 일단 적이라 단정하면 단칼에 처리한다. 반대로 라이더(메두사)는 참을성이 강해 적이라고 함부로 건드리지 않지만 적과 아군의 편 가르기는 철저하다. (*323) → 서번트들은 본판이 일본인인 아쳐(에미야)를 제외하면 왠지 일본어에 능숙하면서 시로라는 발음의 액센트를 死蠟로 들리도록 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시로는 그녀가 그렇게 부른 것을 그녀 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하여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제대로 된 발음인 士郞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324) → 정체 숨기기에는 별 관심이 없는지 생전 왕으로서 활동하거나 군을 지휘할 적의 이야기를 아무한테나 한다. 그걸 들은 애들은 '자위대 사람인가?' 하고 넘어갔다.(*325) 후지무라 타이가는 세이버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너의 고향은 어디 비경이나 인외마경, 아마쉬 같은 곳이냐고 묻는다.(*326) → 애정행각에 대한 내성이 약하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에미야 시로에게 여동생 풍으로 배를 먹이자 못 봐주겠다 하며, 직접 해 보고는 이런 달달한 일은 못 한다며 포기했다.(*327) → 밤의 성배전쟁의 여자가 바글바글한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 세탁물의 뒷정리 담당을 한다.(*328) 한편 다림질 담당인 마토우 사쿠라는 에미야 시로와 대화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나 라이더(메두사)에게 떠넘겨 볼까' 같은 주제가 나오거나 한다.(*329) → 연기는 익숙해지지 않는다며 하기 싫어한다.(*330) → 칼리번을 뽑기 전에는 견습기사이자 케이의 시종 역할을 했기에 시종 일에 익숙하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평으로는 세라같이 잔소리가 심하다 한다.(*331) → 생전 오금찌르기를 당해 본 적이 없어서 마토우 사쿠라의 일격에 간단히 제압되었다.(*332) → 브리튼 시절의 영국은 춤이 예술적인 무용이 아닌 백성들의 난폭한 오락이라 현대에 소환되어서도 춤은 술통 채로 마시면서 하는 거친 것이라 주장한다. 에미야 시로에게 그게 춤이냐며 시범을 보여 주는 모습은 거의 관절기에 가까웠다. 덧붙여 세이버는 의례적인 검무에 소질이 있었다 한다.(*333) →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자전거에다 아서왕의 말로 알려진 던 스탈리온이라는 애칭을 붙여 놨다.(*334)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발매되기 전 CPG 2002년 9월호 표지로 세이버가 실린 적이 있었다. 정체가 아서왕이라는 것이 비밀이므로 듀랜달을 대신 들고 있었다.(*335) → 베디비어와 머리스타일이 비슷한 이유는 디자인한 타케우치 타카시 말로는 딱히 없으며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베디비어의 디자인을 담당한 텐쿠스피어한테 물어보라 한다.(*336) → 페이트 라비린스에서 1만 톤 드래곤 골렘의 발구르기를 칼날로 미끄러트려서 받아낸 적이 있다.(*337)(*338) ■ 아쳐(에미야)가 생전 겪은 성배전쟁에 대해서. 5차 성배전쟁의 개시 조건은 거의 같지만 뭔가 빠져 있었다.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소환해서 싸워나가며, 세이버의 마음을 구원하지는 못 했지만 세이버를 이해하고 성배를 파괴한 후 이별했다. 이후 토오사카 린과 협력관계가 되어 런던으로 여행을 간다. 어른의 이유로 못 넣은 페이트 루트의 굿 엔딩이 이와 거의 같다고 한다.(*339) ■ 운동에 대해서. → 세이버는 정령의 가호를 받아 물 위를 걸을 수 있다. (*340) 이 때문에 수영한 적이 없어서 수영을 못 했다. 마음먹으면 순식간에 익숙해진다. 6분 정도 잠수할 수 있다.(*341) → 생전에 성검 갖고 하키 비슷한 공놀이를 하다 혼난 적이 있다.(*342) → 세이버가 아는 축구는 5세기 경 브리튼의 축구의 원형이 된 구기로, 룰이 거의 없는 미식 축구에 가깝다.(*343) → 에미야 시로가 날씨 좋으니 낮에 나가보라 하자 시로의 옷을 빌려 입고 도시락 들고 나가 애들하고 축구를 했다. 당연히 해본 적 없으니 어색했지만 금방 익숙해저 어처구니 없는 실력을 낸다.(*344) ■ 타고난 운이 뛰어나고 승부사 기질이 있어 도박에 강하다. 승부를 겨루는 게임을 하면 1위 외에는 만족하지 않는다.(*345) → 에미야 시로는 1등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 하는 점이 세이버 최대의 약점이자 강점이라 칭했다. 이길 수 있다면 죽일 기세고 애라고 안 봐준다. 세이버 본인은 고치고 싶다지만 쉽게 안 고쳐진다.(*346) → 케이의 분석으로는 누구한테 져서 분한 게 아니라 한심한 자신에 대한 분함, 지나치게 솔직해서 뭐든 적당히 받아넘길 수 없는 성향이 집착의 원인이라 한다. 그러면서 상처 받기 쉽다. 비유하면 잘 쓰러지지만 마음이 꺾이지 않는 갈대 같다 한다.(*347) ■ 어느 루트가 되건 결과적으로 5차 성배전쟁 시점의 에미야 저택에서는 에미야 시로의 방과 미닫이로 나뉘어진 옆방에서 잔다. → 페이트 루트에서는 에미야 시로가 반론하지 않아 세이버가 멋대로 옆방을 자기 방으로 정했다.(*34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후지무라 타이가가 보호자라면서 마토우 사쿠라까지 대동해서 3명이서 한 방에서 잤다. 그러다 7일자가 되어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가 발동해 내방자가 사라지자 시로 옆에서 자겠다고 화내다 옆방에서 자는 걸로 합의를 보았다.(*349)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시로가 급한 대로 별채에 집어넣자 시로가 자는 사이 시로 방으로 찾아와 밤 동안 옆에서 정좌하다 시로가 깨어나자 앞으로 시로 방에서 자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후지무라 타이가에게 그 사실을 들키고 타이가에게 목이 꺾일 뻔 하자 뭔가 느꼈는지 어떻게 옆방에서 자는 걸로 합의를 보았다.(*350)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처럼 더 이상 경호할 의미가 없는 평온한 시점에서 생존해 있으면 별채의 다다미 방으로 옮겨 간다. 시로의 기강이 해이해지면 도로 옆방으로 돌아오겠다고 협박용으로 쓴다.(*351) ■ 세이버의 복장에 관해서. → 5차 성배전쟁 당시부터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평소 입는 사복은 코토미네 키레이가 매년 토오사카 린에게 '또래 소녀라면 이래야겠지' 라는 배려로 보내준 옷 중 하나다.(*352) 3벌 있었으나 1벌은 정체불명의 이유로, 또 다른 1벌은 령주에 의한 공간전이를 하는 과정에서 억지로 무장하느라 사라졌다. 이를 고집하는 건 에미야 시로가 잘 어울리다고 해서다. (*353) 사실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세이버는 이미 4차 성배전쟁에서 령주의 공간전이를 경험했고 그 와중에 옷이 날아가지 않는 방법을 떠올렸는지 몇 밀리초 만에 갑주를 형성하고도 사복이 무사했다.(*354) 두 내용이 충돌하는 것은 두 작품이 평행세계라는 이유로 연동되지 않는 것 같다.(*355) → 4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스폰서(???)인 아인츠베른이 돈이 산더미만치 있고 자기 취향대로 사복을 고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금전감각과 서민의 시야 따위는 없고 세이버도 비슷한지라 초 고가의 수트로 남장했다. 쓸데없이 주목을 끈다는 그녀들 입장에서는 예상 못 한 문제가 있었지만 프랑크푸르트에서 수제로 만든 수트는 정말 남장이라는 면에서는 훌륭했다 한다.(*356) → 생전에는 사실상 갑옷이 평상복에 가까웠으며, 개선이라던가의 상황이 오면 갑옷을 벗고 진홍의 용이 수놓아진 튜닉, 금실로 꾸며진 퀼트의 망토, 왕관 같은 걸 입었다. 여기서 왕의 긍지라던가 감개라던가를 얻었다. 옛날 사람이라 속옷에 신경쓰는 현대 여성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들지만 아마 그 때의 자기랑 비슷한 거 아닐까 하고 여겼다.(*357) → 캡슐 서번트에서 아르토리아의 신화예장이 공개되었다. 모습은 일러스트에서 몇 번 나온 갑옷 차림에 파란 망토를 입고 번쩍이는 왕관을 쓰고 있다. 신화예장 답게 졸라 강해서 칼리번으로 선정을 겨루면 1번 뽑아서 7번 당첨된다 수준의 슈퍼한 역사상 최강의 전성기 기사왕 모드다. 애칭은 킹 세이버다.(*358) → 세이버가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 갖고 나온 새로운 사복과 수영복은 후지무라 타이가가 사 준 것이다. 타이가는 세이버를 신토로 모셔 가면 가게에서 서비스 해 준다며 좋아하고 에미야 시로는 '또 저번처럼 이상한 장소만 가르쳐 줬겠지......' 라고 푸념한다. 수영복은 마토우 사쿠라와 타이가가 각자 골라서 둘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기로 했는데, 세이버는 둘 중 원피스 타입을 골랐으나 누구 씨가 시로가 비키니를 좋아한다고 장난 쳐서 비키니를 골랐다.(*359) → 5차 성배전쟁의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포획한 캐스터(메데이아)가 세이버를 타락시키면서 번민하는 모습을 보며 좋아하는데 이 당시 흰 드레스를 입혀 놨다.(*360) 후에 아르토리아의 가능성 중 하나로 정립된 세이버 릴리는 이 당시 입었던 드레스에 영향을 받았다.(*361)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는 캐스터(메데이아)가 납치감금은 그만뒀지만 대신 수시로 귀여운 옷을 에미야 저택으로 보내준다. 그걸 토오사카 린이 수령해서 세이버에게 입히곤 한다. 가끔 세이버가 돈 받고 가서 옷걸이가 되어주기도 한다.(*362) ■ 머리카락에 대해서. → 머리카락에 흔히 더듬이니 바보털이니 불리는 튀어나온 털이 있는데, 이는 용종의 인자를 지닌 세이버가 지닌 일종의 역린이다. 아서왕 전설에서 유명한 리온 왕과의 수염 일화도 이 더듬이에 관한 내용이 되었다. 당시 브리튼 왕국의 명예의 상징이 되었다. 건드리면 흑화한다.(*363) 자세한 내용은 흑화 세이버 항목을 참조할 것. → 경단 처럼 생긴 묘한 형태로 머리를 꼬아 정리하는데 에미야 시로 말로는 묶는 솜씨가 능숙하고 풀고 있는 쪽이 아이 같이 느껴진다 한다.(*364) 사실 경단 머리를 만들려면 상당히 긴 머리카락이 필요하나 파랑 세이버의 머리카락은 어깨보다 살짝 아래여야 한다는 타케우치 타카시의 모순된 바램이 합쳐져 그냥 적당히 마력적인 무언가로 이렇게 된 걸로 치고 있다.(*365) 후에 나온 옆머리 처리가 일부 다른 걸 제외하면 사실상 파랑세이버의 복사판 경단 머리를 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설정화에 따르면 장발이다. → 경단 머리는 세이버에게 있는 큐티클, 메듀라라는 머리 묶음의 정령 두 명이 순식간에 묶거나 풀거나 해 준다.(*366) → 머리카락은 아니지만 아무튼 에미야 시로 피셜로는 음모가 선뜻선뜻하게 나 있다 한다.(*367) ■ 체구가 작다는 점에 콤플렉스 비슷한 걸 갖고 있다. → 제작진은 개발 당시 키가 작다는 이유로 꼬맹이 검사라 불렀으며, 다른 서번트의 스탠딩 CG와 비교되어 동시에 세이버와 다른 서번트의 스탠딩 CG를 내보내기를 주저했다.(*368) → 다이어트 삼매경인 마토우 사쿠라에게 칼리번 때문에 발육이 멈춰서 체구가 작고 아담하다는 게 분하다고 염장 질렀다. 작은 체구가 싸움에는 편하다 한다.(*369) → 에미야 시로와 수영장에서 데이트할 적 랜서(쿠훌린)은 세이버가 고른 수영복을 보고 그런 체구로 그런 대담한 거 입으면 지나칠 뿐이라 충고했다가 노여움을 사서 반 죽음을 당했다.(*370) → 토오사카 저택 지하의 근육 보충제, 운동기구에 관심을 보이고 그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이를 자신을 소환하려 한 성유물이라 착각하고 '역시 세이버라면 체격이 좋아야 하나..... 아니 검의 위력은 보구에 있으니 방해 안 되는 자신이 딱 맞아' 며 자기위안을 한다.(*371) → 수영복 입어 보느라 알몸일 적 에미야 시로가 갑옷이라도 구현해서 가리라 하자 '그래 내 몸 같은 거 갑옷보다 매력 없지...' 라고 자기 비관한다.(*372) → 라이더(메두사)에게 가지는 외모평가는 거의 열등감에 가까워서 그 키의 반만 줬으면...... 한다. 반대로 큰 게 트라우마인 라이더는 세이버가 부러워 죽으려 한다.(*373) ■ 멀린의 공방에 함부로 들어갔다가 크게 고생한 적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공방에서 뭔가 훔쳐먹다가 시럽고문을 당했다. 이후 공방에 들어갈 때는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토오사카 저택의 청소를 하러 와서 전신무장을 해 버린다. 저거 내버려 두면 청소고 뭐고 다 때려 부수겠다고 라이더(메두사)가 경고하자 에미야 시로는 뭔가 안 깨 먹을 것 같은 지하실로 보냈다. 한편 이를 본 에미야 시로는 '당시 멀린의 공방은 세이버 손에 박살난 거 아닐까...' 같은 생각을 했다.(*374) ■ 에미야 시로의 서번트이자 파트너, 이야기에 따라서는 연인이거나 검의 스승이기도 하다. → 과거 시로는 키리츠구와 룰 같은 거 없는 마구잡이 검도를 틈만 나면 했으나 키리츠구 사후 하지 않게 됬다.(*375) 그러다 5차 성배전쟁을 기점으로 다시 수련을 시작하게 된다.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서번트와의 싸움에 동참하겠다는 시로에게 너 같은 건 서번트 앞에 서면 으깨진다는 사실을 알려주겠다며 죽도를 들었고 그 결과 수련이라 쓰고 구타라 읽는 대련이 이어졌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처음에는 페이트 루트처럼 죽음의 공포 앞에 대치하는 법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했으나 류도우사에서의 전투 직후 아쳐(에미야)의 비야냥에 화가 난 시로가 세이버에게 검술을 가르쳐 달라고 자청했다.(*376) 아무튼 시로를 가르치는 세이버는 시로가 검에 재능이 없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시로의 실력이 빠르게 늘어난다고 기뻐한다.(*377) → 시로는 모든 서번트가 생존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 라이더(메두사)에게 기술을 전수받기도 했다. 검의 스승으로서 도장에서 대련하던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에미야)는 그렇다 쳐도 라이더를 비롯한 다른 맹자들의 전투법을 따라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면서 죽도로 두들겨 팼다.(*378) → 두 사람은 당연히 사이가 좋다.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흑화 세이버가 되어 갈라진다던가 하는 전개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맨 정신일 때는 시로를 전폭으로 지지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이 애정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 세이버 본인은 남을 가르치는 것이 질색이나 가르치는 적성은 뛰어난 편이다.(*379) 평소에 말로 칭찬 안 하지만 속으로 시로가 잘 하고 있고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든다 한다.(*380) → 마력충전으로 불리는 그 행위(전연령판에서는 마술회로의 이식)를 하기 전에는 자신이 여자라는 개념이 전혀 없었는지 알몸을 보여도 아무 반응이 없었고 대련에서 시로가 접근하면 몸통박치기로 날려버렸다. 그걸 하고 나자 한동안 부끄럼쟁이가 되어서 자빠지려다 손 잡아주거나 대련 중에 어깨가 부딪히는 것 만으로 부끄러워한다.(*381) →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죽음의 공포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였기에 시로보다 한 단계 위의 검사를 상정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다.(*382) 목숨을 걸 필요가 없어진 밤의 성배전쟁의 시기에는 소화 겸 운동 겸 잘못된 부분의 지적이라는 의미로 비교적 가볍게 하기도 한다.(*383) → 세이버가 자기 사후를 팔아 브리튼의 과거를 바꾸겠다는 다짐을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꺾는다. 성배를 줄 테니 10년 전 사건을 막으라고 속삭이는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시로는 그의 죽음에 대한 지론을 내세워 거부한다. 죽음은 슬픈 거지만 그 나름대로 눈물과 아픔, 애도와 기억이라는 반짝이는 추억을 간직하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그것을 사자소생이니 과거 수정이니로 더럽힐 생각이 없다 했다. 시로의 지론을 들은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내가 비록 나라를 멸망시켰으나 그럼 그걸로 된 게 아닌가. 칼리번을 뽑기 전으로 돌아가 왕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도 의미는 없다' 는 결론을 내려 마찬가지로 성배를 거부한다. (여기서 세이버의 호감도가 낮다면 세이버가 시로를 푹찍하고 성배를 얻는다.)(*384)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자신을 부정하는 자신의 이상인 아쳐(에미야)를 시로가 쓰러뜨리고, 그 마지막에 아쳐가 대답을 얻은 것을 보고 나름대로 실마리를 찾았다. 단 여기서는 육괴로 변이한 엉터리 성배를 부수었기에 망설임의 여지가 남아 있어, 세계와의 계약을 이행할 것인가 그만둘 것인가는 반반의 확률이라 한다.(*385)(*386)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데이트하는 토오사카 린과 에미야 시로를 따라갔는데, 두 사람의 일상을 지키겠다는 보호자 비슷한 마인드였다...... 라고 결론을 내릴 적 까지 안방에서 부들부들 거리며 고민했다.(*387) ■ 에미야 시로와 브리튼 외 다른 성배전쟁 관련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에미야 키리츠구와는 4차 성배전쟁 당시 계속 반목한다. 그러다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를 개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을 보고 외도라 판단해 죽이려 했으나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그의 소망을 듣고 망설이다, 마지막에 키리츠구의 령주로 소환된 성배를 파괴하면서 대체 이 남자는 무엇을 생각하는 건가 하며 캄란의 언덕으로 돌아갔다. 이후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대성배가 오염되었음을 알고 그의 진의를 알게 된다. 아무튼 두 사람은 성격적으로 전혀 맞지 않으며, 키리츠구는 세이버에게 령주 외에는 직접적으로 말을 건 적이 없다. 이 대화 금지 룰은 후에 개그 요소가 되어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 세이버와 마주한 키리츠구는 세이버가 뭐라 하건 다 씹어버린다. → 아쳐(에미야)는 본질이 시로고 생전 자신이 세이버를 소환할 당시의 장면을 기억하고 있으며 진명도 알고 있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정체가 밝혀지자 생전 세이버와 구면의 사이라는 것을 밝히고 그녀를 구원할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동시에 에미야 시로를 죽이는 게 최우선순위이므로 이를 방해하면 세이버가 상대라도 용서하지 않겠다 한다.(*388) 정체를 밝히기 전에는 긍지 같은 거 없는 남자답게 기사도를 중시하는 세이버를 빈정거리다 서로 충돌하곤 한다.(*389) 한편 어렴풋이 아쳐의 소환 목적을 알게 된 세이버는 아쳐의 꿈은 잘못되어 있다며 조언했지만 오히려 왕으로서의 자신을 역사에서 지우려 하는 세이버 쪽이 잘못된 소망이라 역공한 아쳐한테 한 방 먹혔다.(*390)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살아남으면 여전히 빈정거리고 투닥거린다.(*391) → 토오사카 린은 말 속임수가 통할 만한 상대가 아니라 평가하거나(*392), 자신과 달리 마지막까지 여성으로서 화려함을 잃지 않을 거라 하는 등 (*393) 높이 평가한다. 한편 린은 세이버가 품격도 뛰어나고(*394) 처음 봤을 때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여자로서 졌다고 생각하는 등(*395) 마찬가지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 → 마토우 사쿠라와는 기본적으로 사이가 좋다.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사쿠라가 세이버를 경계했기 때문에 미묘했다.(*396) 사쿠라 말로는 세이버가 귀엽다 한다.(*397) 세이버는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하기에 사쿠라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398) 사쿠라가 자신을 너무 책망하여 잘못을 바로잡는 것 보다 후회하는 쪽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성배를 얻어 조국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자신의 집착과 비교해서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399)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이리야를 싫어했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세이버를 인간 취급 안 했다. 그러다 에미야 저택 도장에서 식사하다가 어느 정도 서로를 인정하여 평온한 사이가 되었다.(*400) 평행세계인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세이버는 이리야스필을 4차 성배전쟁 당시 보았으나 5차에서 마주치자 몸이 성장하지 않은 걸 보고 아인츠베른의 범용 호문쿨루스로 착각한 것이 된다.(*401) 거기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에는 없었던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의 관계가 '당시 세이버가 아이리스필에 대해서 거짓말을 했다' 라는 핑계로 들어간다.(*402) 아무튼 제로 쪽 세이버가 아이리스필의 딸인 이리야스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는 에미야 키리츠구에 의해 가짜 마스터로 모시게 되었고, 그녀의 인간됨을 인정하여 아주 충실한 주종관계를 보여주었다. 성배전쟁의 시스템 상 소성배를 품은 그녀가 죽게 되자 안타까워했다. 한편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스토리모드에서 등장하는 '4차 성배전쟁 초전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당해버려서 그걸 계기로 가족이 다 같이 탈출해 알콩달콩 잘 사는 평행세계의 아이리스필' 이 있다.(*403)(이 시나리오는 나스 키노코가 직접 작성했다(*404) ) 그녀를 안타까워하던 세이버가 죽어서야 구원 받는다는 구조가 아이러니하다. → 랜서(쿠훌린)와는 상성이 안 좋다. 대인배인 랜서야 뭐 그러려니 하며 적당히 농을 걸지만 융통성 없는 세이버는 그런 거 없고 화낸다.(*405) 이는 성격 상 궁합이 안 맞는다는 의미로, 정직한 세이버는 궁합이 어찌 됬든 랜서가 육체, 정신적으로 강인하고 자신보다 적응성이 높다고 인정하고 있다.(*406) → 라이더(메두사)와는 의견이 안 맞으나 실력은 인정하는 사이다. (*407) 좋게 말하면 기질이 맞지 않는 것 뿐이며 서로를 배려하나, 반대로 말하면 사소한 다툼으로도 서번트의 우월한 신체능력으로 테이블을 박살내거나 한다.(*408) → 당한 게 있으니 만큼 캐스터(메데이아)를 거북해 한다. 만약 동료 관계가 된다 해도 안 보이는 곳에서 서로 투덜투덜 불평하는 관계가 된다.(*409) 메데이아는 세이버의 조형, 성격, 본연의 모습 모두 취향이며 특히 세이버 릴리를 보면 아주 좋아 죽는다.(*410) → 자신의 못남을 라이더(메두사)에게 전가하는 마토우 신지를 보고 확 죽여버리고 싶은데 일단 에미야 시로의 방침이 마스터를 살리는 거니까 항복이나 하라 한다.(*411) → 어쩌다 사죠 마나카의 서번트로 불려간 페이트 라비린스에서는 그냥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자리에 여자 세이버로 바꿔 놓았다 수준으로 둘이 하하호호 잘 통한다. → 칼데아에 소환된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가 제2재림일 때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때와 달리 자신이 이방인이 되었다며 재전하겠다 한다.(*412) → 본가 칼데아에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라는 가명으로 등장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그 파생형인 무한의 기사왕들을 보면 자신이 멀린의 여동생이라 치면 관계가 있을 지도 모르지만 그게 없다면 아마도 그녀와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관계 없는 존재라 한다.(*413)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는 아르토리아와 그 파생 관련캐를 보면 분명 힘든 길을 걸어왔을 거라 한다.(*414) ■ 그 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 후지무라 타이가는 그 정도로 자신을 꾸미지 않고 타인에게 속지 않는 순수한 사람은 드물다고 인정했으며 타이가도 세이버를 믿을 만한 사람이라 인정하기에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415) 평소에는 타이가가 4차원 캐릭터로 있는 에미야 저택에서 얼굴을 보기에 어쩌다 호무라바라 학원 교사로서 진지해진 타이가를 보면 몰라 볼 것 같다 한다.(*416) → 류도우 잇세이는 낯가림이 심하고 여자를 멀리하지만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마음에 들어하며 둘이 말이 잘 통한다. 자신의 영감이 약해도 세이버 수준으로 영기가 맑고 뛰어나면 자신도 그걸 느낄 수 있고, 결과적으로 영기가 맑은 세이버는 정체는 몰라도 나쁜 인간일 리가 없다 한다.(*417) 에미야 시로의 평으로는 둘이 성격이 비슷하다고 한다.(*418)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는 류도우사 합숙 이벤트에서 마키데라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 미츠즈리 아야코를 만났는데 다들 좋아 사람이라 한다.(*419) → 정작 세이버 본인은 누군지 알지도 못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를 봤기에 세이버와 얼굴이 같은 그레이에게 얼굴 감추고 다니라 명했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룰러(잔 다르크)는 혼이 닮았다. 그래서 그랜드 오더의 1장에서 버서커(랜슬롯)이 왠지 어디의 미치광이 처럼 룰러(잔 다르크)를 세이버(아르토리아)로 착각해 덤벼들었다가 퇴치된다. (*420) → 레오나르도 B. 하웨이는 비유하면 완성된 아르토리아라고 할 수 있다. 아르토리아가 인간의 행복을 개인의 것으로 파악하지 않고 레오처럼 군체의 것으로 파악했다면 저렇게까지 괴로워할 일은 없었을지도 모른다.(*421) → 오리지널 페이트라 할 수 있는 구 페이트 시절에는 남자였다. 이 세이버는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라 통칭한다. 아서왕이 여자가 된 것은 타케우치 타카시의 의견이었다.(*422) 설정 상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 아르토리아는 비슷하게 생겼다고 되어 있는지 서로 만나자 사죠 아야카가 여동생 아니냐고 착각했다.(*423) → 생전의 아르토리아가 브리튼에서 쫓아낸 투르흐 트뤼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수영복 이벤트에서 슬금슬금 등장했다.(*424) → 개그 작품에서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마주치면 서로 오와콘이니 짭퉁이니 까 대면서 대립각을 세운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세라프의 존속을 두고 진지하게 만나자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하고 지적하면 잘 알아들어서 고평가한다.(*425) → 문 셀에 의해 벨버를 막도록 톱 서번트로 소환된 후 명령대로 거신 알테라를 엑스칼리버로 날려버리나 자신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알테라가 악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녀 대신 흑막인 캐스터(아르키메데스)만 박살낸 후 가 버렸다. 알테라와 대화를 해 보니 융통성 없지만 솔직하고 순박하다 하며 군신의 검 보다 친구가 필요하다고 한다.(*426) → 프란체스카는 스승의 스승이 멀린인지라 그 멀린이 키운 아서왕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다. 4차 성배전쟁을 관찰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가 거기 소환된 것을 보고 놀랐으며 이후 거짓된 성배전쟁의 참가자를 구상할 때 다양한 의미로 여러 곳을 조롱하기 위해 세이버의 자리를 아르토리아로 하려 했었다.(*427) → 수행 시절의 아서왕의 친구이자 동료였던 창의 명수 여기사 브리토마트가 있는데 그녀의 딸이 그 이름을 계승해 2대째 브리토마트가 되어 서번트로 소환되었다.(*428) 이를 랜서(브리토마트)라 한다. 초대 브리토마트는 수행 시절 아서왕에게 전력으로 덤빈 적이 있다.(*429) 2대 브리토마트는 여자 아서왕들을 보면 직접 본 건 처음인데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 한다.(*430)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아르토리아를 보면 짧은 순간이긴 해도 이상적인 임금님은 확실히 존재했었구나 한다.(*431) ■ 세이버(리처드 1세)는 생전 왕자 시절 술집의 음유시인의 신빙성 없는 소문을 듣고 아서왕의 유물이 있다는 곳을 마구 찾아다니는게 취미였다. 아발론의 입구를 찾아 아서왕이나 멀린을 만나면 자신이 태어난 것을 납득할 거라 하며, 엑스칼리버가 비비안에게 관리된다면 펠레아스처럼 호수의 요정 중 하나를 만나면 된다고 하는 등 완전히 동심에 빠져 있었다. 어디의 음유시인에게 성배는 찾으려 해서 나오는 게 아니라 성배가 주인을 이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찾으러 나설 생각은 없다 한다. (*432) 이 바보짓은 결국 성공해서 아서와 관련 유물 몇 가지와 관련되게 된다.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자신의 소환용 성유물이 된 건 콘월에서 아인츠베른이 찾아낸 돌로 만들어진 상자다. 마력의 흔적도 있고 아발론과 같은 문양이 들어가 있어서 분명 이거라면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소환되겠지..... 라고 프란체스카는 생각햇는데 그 상자의 정체가 먼저 콘월을 발견한 리처드 1세가 남긴 모조품 비슷한 거라 리처드 1세가 등판했다.(*433) → 아발론을 발굴했다. 칼집에 경애를 표한다는 이유로 손수 아서와 관련 토지에 봉인했는데 수백 년이 지난 후 아인츠베른이 성유물로 쓰려고 다시 발굴해낸다.(*43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대한 카운터였다면 2부 6장은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에 대한 카운터로 구성되었다. 평범한 소녀인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아서왕과 같은 운명을 짊어진다는 이야기인데 본래 초안에서 캐스터 아르토리아는 왈가닥에 미숙하지만 밝은 소녀를 이미지했다. 그런데 쓰다 보니 극히 평범한 소녀가 망설이고 갈등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달성한다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지금의 캐스터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졌다.(*435) ■ 라이더(히폴리테)의 머리 스타일이 아르토리아와 비슷하다.(*436) 본래 소환된 히폴리테의 머리 스타일은 다른 형태였는데 마을에서 실체화할 때 눈에 띈다는 이유로 드리스 루센드라에게 머리를 다시 묶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묶은 스타일이 기사왕씨의 것이었다.(*43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62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월드 마테리얼에 실린 나스 키노코의 일문일답 번역입니다. 『Fate』의 소박한 의문 Q. 프롤로그에서는 린의 자명종이 1시간 빨리 되어 있었습니다만, 그녀는 30분 밖에 앞당긴 기억이 없다. ......그 원인은? 린은, 죽은 부친의 장난을 의심하고 있었습니다만(웃음). 역시 대바보짓을 저지른 린이, 첫번째를 잊고 "2번" 시계를 30분 앞당긴 것인가요? A. 1시간의 차이는 죽은 부친, 토키오미의 조작입니다.「이 정도로 가까이서 일어난 이상을 깨닫지 못해서야 성배전쟁에 참가하는 것은 아직 빠르다」같은, 약간의 장난기였네요.『Zero』에서 묘사되었을 퍼펙트 젠틀리·토키오미와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만.(웃음) Q. 성배전쟁의 개막전에, 사쿠라의 곁에 등장했던 길가메쉬는 뭘하고 있었던 것입니까? 사쿠라는 길을 물었다고 합니다만, 혹시 그는 "또 하나의 성배"인 사쿠라를 확인하고 왔던 것인가요? A. 그렇습니다. 사쿠라에게는「지금 여기서 죽어둬라」등의 발언을 하러 와있었습니다. 명령이 아니라 조언이군요. 어느쪽으로 굴러도 임금님적으로는 지루하지않은 전개였으므로, 명령은 아닙니다. 사쿠라의「영어였기 때문에 모르겠다」발언도, 진실을 감추기 위한 방편이었습니다. Q. 세이버 소환 전에, 시로가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의 꿈을 본 것은 어째서? 이것은 대성배가 시로를 마스터로서 선택하기 위해서 콘택트하고 있었던겁니까? A. 성배전쟁이 준비단계가 되어서, 세이버(아르토리아) 소환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시로의 내부에 있는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에도 마력이 통하게 되어, 심층의식에 있던 "검"의 이미지가 보다 표면화했기 때문이라고. Q. 세이버 루트의 시로VS라이더 전에서, 어째서 라이더의 칼날은 시로의 육체에 통하지 않았습니까? 시로의 육체에 묻혀있는, 성검의 칼집 덕분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시로의 육체의 검화(劍化)가 시작되고 있었나요? A. 그 때, 시로의 자동치유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만, 그의 육체재생은 "우선 근육을 도신(刀身)으로 변환시켜, 구멍이 뚫린 부분을 검으로 꿰맨다"라고 하는, 정말로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세이버 루트에서 길가메쉬에게 치명상을 입었을 때 보인 "근육 힘줄과 같은 도신의 무리"는 이미지도 무엇도 아니라, 실물이었던 것이군요. 그래서 재생 중의 시로우의 몸 안은 대단히 단단합니다. 그 때의 라이더는 자신의 말뚝으로는 상처는 입혀도 치명상은 되기 힘들어, 귀찮으니까 차서 떨어뜨리자, 라는 선택을 취했습니다. Q. 세이버 루트에서, 코토미네가 류도사에서 성배를 기동했을 때, 절의 승려나 잇세이들은 어떻게 되어있었나요? 자고 있었습니까? A. 모두 사이좋게 바탄Q ※ 바탄Q 집의 문을「바탄(덜컹)」하고 열면, 앞으로는「 Q(큐)~」하고 쓰러져 자버린다는 의미의 일본어 조어. 즉, 지쳐서 돌아온 사람이, 침상에 드러눕거나, 쓰러지듯이 자버리는 경우에 사용하는 말입니다. Q. 린 루트의 라스트, 시로 대 길가메쉬전에서 "치천을 덮는 일곱고리(로・아이아스)"를 투영한 것은 시로인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아쳐인 것입니까?「Fate/side material」에서는 아쳐에 의한 투영 마술이라고 했습니다만, 이야기 중에서는 시로가「언덕으로부터 방패를 끌어올린다」고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이것 자체가 아쳐의 묘사로 완전히 교체되어 있었나요? A. 이것, 착각하기 쉬운 것입니다만, 아쳐가 시로를 도와준 것은 시로가 "치천을 덮는 일곱고리(로・아이아스)"를 내기 전, 아직 깨달음을 얻지 못할 때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길의 일격을 받아 어째서 살아있는 건지 스스로도 놀랐다, 라고 하는 시로의 독백 뒤,「살아났다고 한다면, 무언가 살아날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단지 그것이, 내가 알지 못하는 쪽에 있었을 뿐인 이야기일 것이다」 이것이 아쳐의, 길이 자신이라고 하는 복병이 있다는 것을 눈치채이지 않게 손을 빌려준 "치천을 덮는 일곱고리(로・아이아스)"인 것입니다. Q. 사쿠라 루트에서는 성배전쟁에 투입되고, 그 이외에서는 차례가 없었던 사쿠라. 어느 루트에서도 "검은 성배"로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조켄이 그녀를 실전 투입했던 것이 사쿠라 루트 뿐인 것은 어째서입니까? 혹시 다른 루트에서는, 조켄이 저택에 없었나요? A. 본래, 사쿠라는 사쿠라 루트 이외에서는 흑성배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시로라고 하는 "잃고 싶지 않은 것"에 선택되었을 때, 지금까지 겹겹이 쌓여있었던 네거티브한 감정이 제방을 무너뜨리고, "이 세상 모든 악(앙그라 마이뉴)"의 성장을 촉진시켰습니다. Q. 사쿠라 루트에서, 사쿠라에게 삼켜진 길가메쉬는 어떻게 되었나요? 세이버들은 흑화해서 사역되고 있었습니다만, 그는 의사가 너무 강해서 사쿠라가 다룰 수 없어서? 그렇지 않으면 완전히 소화되어버렸던 것입니까? A. 다룰 수 없는, 원래 검게 물들지 않는 것이 길가메쉬입니다. 성배에 삼켜진 후, 사쿠라도 이것은 서둘러 소화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고 두려워하여 즉석에서 마력변환했다고 생각됩니다. 뭐, 좀처럼 분해할 수 없는 양반이므로, "이 세상 모든 악(앙그라 마이뉴)"는 필시 복통에 시달렸다고 생각합니다만.(웃음) Q. 사쿠라 루트에서 사쿠라는 "영장에 대한 위협"이 되었었다고 생각됩니다만, 이 때, 영장의 억지력은 작동하고 있었나요? A. 아직 그 단계에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고 말하면서도, 억지력이 움직였는지 어떠했는지는 탁상공론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 Q. 사쿠라 루트에서, 신지의 죽음은 분명히 살인사건(흉기는 현대 과학의 범주 밖이라 하더라도)으로서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고 생각됩니다만, 엔딩에서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그의 죽음은, 마술협회라던지 성당교회라던지가, 병사 등으로 처리했는가요? A. 교회 측이 "성배전쟁의 일환"으로서 취급했습니다. Q. 사쿠라 루트 엔드 때, 제3마법으로 소샌했을 때의 시로의 모습은,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 않았던겁니까? 만약 인간의 형태를 하지 않았던 경우, 어떻게 그 물체가 시로라고 알았던 것인가요? A. 린의 팬던트를 표시로 삼은 라이더씨였다. 시로가 어떤 상태였는지는 상상에 맡깁니다. 당시에는 이리야의 몸의 일부를 사용한 재구성이니까, 무슨 일이라도 원래 크기는 바랄 수 없어, 정도로 생각했던 것입니다만. Q. 사쿠라 루트의 라스트에서, 토오사카 린의 팬던트에 남아있던 잔존마력에 의해 시로는 구해집니다. 그리고 아쳐로부터 돌려받은 것과 시로가 가지고 있던 것과의 잔존마력량의 차이로부터, 토오사카 린은 미리 그것을 예측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만, 역시 사쿠라 루트의 시로는, 최후에 영령(아쳐)가 되어 버리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어느 루트의 시로도 영령은 되지 않는 것일까요? A. 어느 루트에서도 안 되고, 어느 루트에서도 가능성이 있다, 라고만 말해둡니다. 기본, 한없이 제로입니다만. Q. 사쿠라 루트서, 아쳐는 앙그라 마이뉴와 같은 종류의 존재를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만, 그는 다른 시대에서도 그런 종류의 상대와 싸운 경험이 있었나요? A. 생전, 그 비슷한 것과 대치해서, 어쩔 수 없이 철수한 적이라도 있었겠지요. 또, 영령의 좌에 도달한 단계에서, 억지의 대상은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성배전쟁 관계 Q. 후유키시의 성배전쟁은, 전 세계의 마술사에게 있어서 어느 정도 유명한 것일까요? 메이저인가, 그렇지 않으면 의외로 마이너해서, 마술사 사이에서도 소문에 오르지 않는 숨겨진 싸움이었던 걸까요? A. 마이너합니다. 제2차까지는 극력히, 협회에 알려지지 않게 하고 있었던 정도이니까. Q. 성배전쟁은 일반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싸움입니다만, 어떻게하여 일반인으로부터 이 싸움을 숨기고 있는 겁니까? 교회의 사람(감독역)이 매스컴이나 경찰(또는 정부 레벨?) 등을 조종해서, 은폐하고 있는 것일까요? A. 교회에 의한 사실의 은폐, 협회에 의한 매스컴 조작. 또, 사고에 의해 없어진 것에 대한 에프터 서비스는 협회가 아인츠베른으로 부터 지출시켜서 보충하고 있습니다. Q. 시작의 3가문의 정통 후계자인 토오사카 린이, 외계(外界)로의 "구멍"을 연다고 하는 성배전쟁 본래의 목적을 몰랐던 것은 어째서 인가요? 토오사카가에는, 아마 성배전쟁의 진실을 적은 문헌 정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혹시, 린이 단지 문헌을 읽지 않았던 것 뿐인가요? A. 린 파파의, 너무나도 빠른, 삑사리 사망. Q. 성배가 마스터를 선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A. 마술회로를 갖춘 마술사인 것, 영령을 소환하기에 족한 위인, 이단자인 것, 이겠지요. 물론 시작의 3가문이 우선해서 선택됩니다. Q. 마스터를 선정하는 대성배의 의사는, 성배건조에 희생물로서 받쳐진 유스티치아의 의사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대성배에 의사같은 건 없는 것일까요? A. 대성배에 의사는 없습니다. 유스티치아의 영혼은 완전히 승화되었습니다. Q. 제3차 성배전쟁에서, 싸움에서 진 "이 세상 모든 악(앙그라 마이뉴)"는 소성배에 회수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왜 대성배가 "이 세상 모든 악(앙그라 마이뉴)"에 오염되어 버렸나요? 소성배와 대성배는 링크되어 있어서, 소성배로부터 대성배에 에너지가 흘러들어가는 구조라서인가요? A. 어벤져 자신이 "사람의 소원에 의해 성립하는 영령"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영령은 영웅으로서 인지되고 있습니다만, 어벤져는 영웅인 것 자체가 원죄, 날조였습니다. 사람들의 제멋대로에 의해서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숭배되는 영령이 된 어벤져는, 소원을 실현할 수 있는 성배의 기능과 직결되었습니다. "아직도 누구의 소원도 이루지 못한 채 3번이나 기동한" 대성배는, 계기가 있으면 누군가의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상태였었겠지요. 결과, "이 세상 모든 악(앙그라 마이뉴)"라고 하는 존재를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줘서 어벤져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Q. 서번트로 성배가 가득 채워졌을 경우, 구멍이 열리지 않는(또는 성배가 망가지지 않는) 것에 한해서, 서번트는 성배 안(소 ro 대)에 붙잡힌 채로 영령의 좌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일까요? A. 대성배가 휴식상태로 들어가면 마력으로서 축적됩니다. 7개 갖춰졌을 때, 서번트의 영핵을 해방하여, 영령으로서의 몸을 현세로부터 소멸시키고 핵만을 영령의 좌로 되돌리려 하는 것을 예측해, 좌(座)로의 길을 고정하려는 속셈이었습니다. Q. 60년 주기여야할 성배전쟁이 4차와 5차 사이에 10년 밖에 지나지 않은 것은, 4차 때 대성배(마법진)에 고인 마력이 구멍의 고정에 사용되기 전에 소성배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마력이 소비되지 않고 남아있었으니까 인가요? A. 그렇네요. 원래 제3차에서 어벤져를 품은 시점에서, 대성배는 이미 미쳐있었겠지요. Q. 코토미네는 성배를 강령시키는 레플리카를 관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만, 이것은 그의 거짓말일까요? A. 신부 나름의 상냥한 거짓말이야! 외래 마술사를 납득시키기 위해서,「그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는 성유물을 준비해두자」고 상대방에게 보일 금같은 성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Q. 성배로서의 이리야의 캐퍼시티는 어느 정도 일까요? 만약 아인츠베른이 이겨서 다음 단계로 갔을 경우, 이리야와 버서커 이외의 6체를 취하고 있어도, 빠듯이 인간으로서의 기능을 남기고, 하늘의 드레스를 입고 성배의 의식을 할 수 있었던 건가요? A. 그것을 위한 리즈와 세라입니다. 이리야의 캐퍼시티는 4명이 한도, 5명 째로부터는 인간으로서의 기능부전을 일으킬거라고 생각됩니다. Q. 서번트는 성배에 의해 실체화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버서커는 왜 대성배가 기동하기 2개월이나 전에 소환할 수 있었나요? 이 소환은 대성배의 힘을 빌리지 않고, 규격외의 마력량을 자랑하는 이리야의 힘 만으로 버서커를 소환했던 건가요? A. 대성배에 모여있던 것을 조금 빌림 아인츠베른 만이 가능한 치트 행위였기 때문, 이었습니다. 아인츠베른의 아하트옹도 2개월도 전에 이리야가 소환을 성공시킨다고는 생각하지 못했겠지만요. 령주 관계 Q. 세이버 루트에서 길의 출현에 겁먹은 이리야가 마력을 해방해버리는 장면에서 령주가 빛나는 묘사가 있었습니다만, 이리야의 령주는 다른 마스터와 달리, "령주=마술각인"과 같은 것일까요. A. 이리야의 마술회로는 령주 그 자체 이므로, 저렇게 마력생성=령주기동, 이라는 형태가 됩니다. Q. 복수의 서번트와 계약하고 있는 경우. 령주는 어느 쪽의 서번트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까요. 극단적인 말로, 2체의 서번트와 계약하고 있는 경우, 다른 한쪽에게 4회 이상 령주를 사용할 수 있습니까? A. 복수의 서번트와 계약하고 있어도 령주는 3개 그대로이므로(다른 마스터로부터 빼앗는 일, 따위를 하고 있지 않다면), 1체의 서번트에게 4령주 같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 령주는 1체에 집중해도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령주를 다 사용한 뒤가 문제인 것입니다. Q. 마술사끼리 령주를 넘기는 것은 간단한 것일까요? 『Hollow』의 후일담에서 카렌과 바젯트의 이야기를 들으면, 간단하게 령주를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것은 서로의 이해가 있으면 간단하게 건네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인가요? 『Fate/stay night』에서 캐스터나 린이 시로의 령주를 빼앗으려 했을 때, 팔을 잘라 떨어뜨리거나, 신경을 통째로 뽑아내는 듯한 고통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만. A. 기본적으로는 상호이해와 제대로 순서와 시간을 사용한 방식으로 양도는 가능합니다. 캐스터는 "령주의 이동에 시간을 들일 생각은 없었던"고로, 귀찮기 때문에 팔 째로 벗겨내겠다.고 말했었겠지요. Q. 신지는 손에 가지고 있는 책(위신의 서)을 령주로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이 책은 어떻게해서 만들어졌나요? 사쿠라의 령주를 책(마도서)에 이식해서? 아니면「이 책을 신지가 가지고 있는 동안, 그의 명령을 들어라」고 사쿠라가 라이더에게 령주로 명령한건가요? 단지, 령주에 의한 명령 뿐이라면, 라이더의 사후, 신지의 책이 불탄 이유가 불확실합니다만. A. 위신의 서는 본래 마술적인 계약에 사용하기 위한 책으로, 령주를 사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효과는 서번트・라이더에 관한 마스터 권한의 양도입니다. 그러므로 "령주 사용 이외의 마스터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라이더에게 대응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서, 라이더가 소멸=책이 소멸했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책에 힘이 있는 것이 아니라, 책에 걸린 령주가 라이더를 묶고 있다, 라고 생각해요. Q. 어새신(사사키 코지로)는 캐스터가 소환한 것이 되어있습니다만, 어새신의 령주는 캐스터에게 새겨져 있었던 것입니까? 캐스터가 어새신에게 령주를 사용한 모습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있었습니다. A. 령주 비슷한 것은 존재합니다. 거짓 마스터에 거짓 서번트이므로, 령주도 그렇게 강력한 것은 아닙니다만. 본래라면 령주는 부속되지 않았을 지도 모르겟습니다만, 거기는 캐스터, 솜씨좋게 대성배의 기능을 빌려서 령주를 날조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Q. 서번트 클래스가 7개 이상이었을 경우, 제5차 성배전쟁에 참전한 서번트가 세이버, 랜서, 아쳐, 라이더, 캐스터, 어쌔신, 버서커의 7개 클래스로 정해진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A. 기본적으로는 이 라인 업입니다. 클래스가 나누어져있는 것은 같은 특색을 가진 영령이 쓰이지 않게한 배려일까. 서번트 관계 Q. 서번트가 가진 능력이나 보유 스킬의, 랭크를 매기는 기준은? 또한, 등급설정을 하고 있는 주체는 무엇입니까? 대성배의 의사인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마스터의 주관? A. 소환한 마스터, 토지의 문화에 의해 조금은 변동합니다만, 기본, 영웅이 남긴 위업과 그것을 칭송하는 사람들의 인식으로 결정된 월드 랭킹입니다. Q. 서번트의 영핵은, 인간의 심장이나 뇌와 같이, 파괴되면 즉사하는 급소와 같은 것이라 생각해도 괜찮은가요? A. 심장, 뇌는 분명히 급소입니다. 영핵과는 다른 것이지만, 보다 영핵에 직결된 기관, 이라 생각됩니다. 영핵은 마력소비, 육체손상에 의해 약체화하여, 그 상태에서 강력한 마력, 저주, 보구를 맞으면 현계를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서번트는 무산(霧散)됩니다. Q. 서번트의 소환과 사역은, 성배의 힘에 의한 기적입니다만, 한 번 소환해버리면 성배가 없어도 마스터(인간) 개인의 힘으로 성배전쟁 뒤에 서번트를 유지하는 것이 간단한 걸까요? 길가메쉬가 성배전쟁이 끝나도 현세에 남아있었던 것은, 성배로 수육한 것에 더해서 마력공급을 받고 있었던 이레귤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린 루트 라스트에서는, 인간인 린이 세이버를 유지하고 있었으므로 의문으로 생각했습니다. A. 마력소비야 격렬해져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Q. 수호자가 아닌 영령들은, 어떤 역할을 세계로부터 부여받은 건가요? 또, 신성이 높고, 별에 속한 존재가 된 자를, 마술사들은 어떻게 부르는가요? A. 수호자가 아닌 영령은, 단순히 후세의 인간들에게 힘을 빌려주는 전승으로서 다루어집니다. 별에 속한 자가 된 자는 인간과는 양립할 수 없기 때문에 신령, 정령의 종류가 됩니다. Q. 흑화한 서번트는, 성능적으로 몇% 정도 파워업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같이 과도한 마력공급 덕분에 그릇(클래스)으로는 보충할 수 없었던 "생전"과 동등, 혹은 생전 이상의 힘을 가지게 되는 것일까요? A. 연료가 바닥나지 않는 폭주차입니다. 단, 폭주하고 있으므로 세세한 핸들링은 할 수 없습니다! Q. 만약 성배전쟁의 무대가 유럽권일 경우, 쿠・훌린(랜서)는 아서 왕(세이버)이나 헤라클레스(버서커)와 호각 이상의 성능을 가질수 있었던 건가요? A. ......아니, 서구권에서 논한다면 두 사람 다 비슷하게 파워업할려나요......잉글랜드나 아일랜드라면 빙그르 역전합니다만. 헤라클레스는 서구권에서도 만전의 힘을 발휘할까나. Q. 일본이 무대인데도 상관없이, 일본산 영령이 적은 것은 무엇 때문인가요? 이것은 "성배"라고 하는 개념이 서양(그리스도교)에 의한 것이라서 인가요? A. 그와 같습니다. Q. 세이버 루트에서, 성배를 자신의 의지로 부순 것에 의해 세계와의 계약을 파기한 세이버입니다만, 아서 왕 정도의 영웅이라면 결국, 그 사후, 영령으로서 윤회의 고리로부터 벗어나 버리는 것일까요? A. 아서왕은 아발론으로. 영국인의 마음 속에서는, 아직 아서 왕은 현실의 인간인 것입니다. 어쨌든 "머지않아 되살아날 미래의 왕"이리 때문에. Q. 린 루트에서도 세이버는 자신의 의지로 성배를 부쉈습니다만, 이 때도 세계와의 계약이 끊어져, 영령으로서는 존재할 수 없게 된 것입니까? A. 그 성배는 결함 투성이 성배이므로, 반반이라는 걸려나요. 자신의 길을 살펴보자, 고 다시 생각한 정도이므로......이쪽의 세이버라면, 영령화할지도 모르겠네요. Q. 아쳐(에미야 시로)는, 몇 살 정도에 수호자로서 세계와 계약했나요? A. 20대 후반~30대 전반. Q. 아쳐(에미야 시로)는 붉은 외투(성해포)를 언제 쯤, 어디서 손에 넣었나요? 그렇지 않으면 사쿠라 루트에서 두른 성해포가 원형인가요? A. 20살을 넘겨 프리랜스 마술사로서 활동하기 시작했을 무렵, 어떤 카레를 좋아하는 성직자가 넘겨줬다......고 한다면 로망이군요, 그렇네요. Q. 아쳐의 최고의 방어는 "치천을 덮는 일곱 고리(로・아이아스)"입니다만, 그가 시로와 동일인물이라면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이 최고의 수호가 아닌가요? 린 루트에서 아쳐는 시로에게 성검의 칼집이 묻혀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기 때문에, 성검의 칼집이 자신에게 동화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는" 시로가 영령화한 존재가 아쳐가 아닌 것일까요? A.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은 세이버와 연결되지 않으면 발현되지 않는 능력입니다.(원래 세이버 만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을, 마스터가 사용하고 있을 뿐이고) 성배전쟁 중이라면 아직 또 모르되, 세이버가 없는 상태에서는 시로의 마술특성을 "검"으로 만들 뿐이겠지요. 또, 성배전쟁이 해체되었을 때, 세이버와의 라인도 사라져서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의 이미지도 사라졌다고 생각해야겠지요. Q.사쿠라 루트 엔드에서 라이더가 쓴 "마안살의 안경"은, 누가 준비한 것일까요? 그리고, 이 안경의 제작자는 아오자키 토우코씨인가요? A. 토우코씨는 어디에나 출연해...... 「에, 마안, 안경, 건방진 여동생으로 고민하시는 분은 가람의 당, 가람의 당으로 전화해주세요~」 Q. 라이더가 오토바이를 탔을 경우, GP라이더보다 빨리 달릴 수 있습니까? 또, 그녀가 자전거를 탔을 경우, 시속 몇 킬로 정도까지 낼 수 있는 것일까요?(자전거가 견딜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만......) A. 와인 가드너와 마찬가지, 자전거를 타면, 아무튼 스피드를 제한없이 올리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자전거 그 자체가 붕괴해요.「세이버처럼 마력부여가 가능하다면 괜찮습니다만......」이라는건 본인의 변. 그래서 보다 스피드를 낼 수 있는 로드 레이서형의 자전거를 갖고 싶어서 어쩔 수 없어. ※ 와인 가드너 왕년의 로드레이스 선수. 1987년 500클래스 챔피언. Q. 캐스터의 마술사로서의 실력은 마법사 레벨이라는 것입니다만, 캐스터(메데이아)가 향후 마법사가 될 가능성은 있는 것인가요? 또 현존하는 마법사보다 "마술사로서의 레벨이 높은" 존재는 있는건가요? A. 캐스터는 마법이 당연했던 시대의 마술사이므로, "현대의 5대마법"과는 원래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그녀가 마법을 습득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현존하는 마법사보다 레벨이 높은 마술사는 비교적 많습니다. 원래 아오자키 아오코 자체, 마술사로서라면 시계탑의 강사에게 뒤쳐지니까. Q. 캐스터는 비정규 마스터로서 코지로를 소환했습니다만, 정규 마스터(조짐의 반점을 가진 자)로서 어새신을 부르려던 인물은 존재했던 걸까요? 아니면, 그것이 조켄이었나요? A. 부르기 전에 캐스터에게 발견되어버려...... Q. 버서커로서 소환된 헤라클레스입니다만, 그는 세이버나 아쳐로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가 다른 클래스로 소환되었다면, 어떤 클래스가 되는 것이 가장 실력을 발휘할 수 있나요? A. 의외로 아쳐. 아쳐는 레인저이기도 하므로, 수많은 시련을 지혜와 재치로 넘은 그에게는 친숙한 클래스인 것입니다. Q. 사사키 코지로로서 불린 남자에게 본명은 있었나요? A. 역사에서 코지로 본인은 츠다(津田)란 성을 사용했다던지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만, 어새신인 그에게는 이름이 없습니다. Q. 용어집에서 복자가 되어있던, 바람막이의 가호의 영창「●●는 ●●로다」를 가르쳐주는 것은 가능합니까? 역시 문제가 됩니까? A. 무리입니~다. 위대한 사람의 이름은 입에 담으면 안됩니~다. 뒤에서부터 찔립니~다. Q. 조켄은 코지로의 신체를 매개로 진어새신을 소환했습니다만, 조켄에게는 령주가 새겨져 있었던가요? 본체가 인간이 아니라 사쿠라에게 기생하는 벌래였으니까, 새겨질 곳이 없었다? 또, 그 소환은 정규 어새신의 소환방법으로서 옳바른 것인가요? A. 어새신의 령주는, 가짜라도 이미 캐스터에게 있으므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진어새신의 소환은 틀림없는 외법입니다. 보구 관계 Q. 서번트가 가진 보구는, 실제 신화나 전설에서 등장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만, 그 중에는 게임 오리지널이라고 생각되는 것도 있습니다. 이 오리지널계의 보구("풍왕결계(인비지블・에어)나 "파계해야할 모든 부(룰・브레이커)" 등)는, 어떤 이미지로 만들어진건가요? A. "풍왕결계(인비지블・에어)는 단순히 보구의 은폐를 위한 마술로서, 멀린씨라면 저런거 정돈 어떻든 해준다구......! 너무 유명한 보구를 가진 영령은, 정체를 숨기는 비법을 한두개 정도는 쓰고 있습니다. 캐스터는 배반, 대마술사, 의 이미지로부터. 용아병만은 약하구나, 하고. Q."무한의 검제(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의 복제의 한계는 어디까지입니까? 보구(검 계통)의 최상위는 아마 괴리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시로라면 무리라도 아처라면 복제 가능할까요? 그리고 무기라는 의미에서는, 현대병기는 어느 정도까지 복제 가능할까요? 총이나 기동병기 등도 가능한 걸까요? A. "괴리검(에아)",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 같은 신조병기의 복제는 불가능합니다. 비슷한 성능의, 구형 보구라면 몇개 정도 저장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또, 검이 그의 기원이 되어 있으므로 담을 수 있는 무기는 기본, 백병전용이 됩니다. Q. 만약 오리지널 간장・막야가 성배전쟁에 등장했을 경우, 신역(神域)의 명검으로 만들기 위해서 인신공양으로 탄생한 이 검은, 보구로서의 힘을 감추고 있었던건가요? 그렇지 않으면 전설 상의 사용자가 없었으니까, 보구는 되지 않는 것일까요? A. 훌륭하게 보구입니다. 대 괴이전용의 강력한 보구로서 활약했겠지요. 라이더의 최종신화형태 고르곤 LV100도, 질이 소환한 이계의 사신(邪神)도 정면에서 써컹. Q. "왕의 재보(게이트・오브・바빌론)"에는, 희소(레어)하지만 매우 약한 보구 같은 것도 들어있는걸까요?『Zero』에서는 술도 들어있었습니다만, 혹시 길가메쉬의 비상식이 들어가 있을지도. A. 저기에는 무엇도 들어 있습니다. 먹은 만큼만 증식하는 고기라던지. 확실히 니트・오브・바빌론. Q. 라이더의 눈가리개(자기봉인・암흑신전(브레이커・고르곤))는, 제대로 저편이 보이는 건가요? 또, 라이더가 쓰고 있는 "마안살의 안경"은, 이 보구에 필적하는 봉인능력을 가지고 있는 건가요? A. 시각은 완전히 봉쇄되어 있습니다. 청각, 촉각, 후각, 마지막으로 마력탐색 등으로 외계를 보고 있습니다만, 시각으로 보는 것보다 정확한 정보를 손에 넣고 있겠지요. 안경에 관해서는, 석화의 힘을 봉인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고르곤과 같이 "마성(魔性)을 전부 봉인하는" 것은 할 수 없습니다. Q. 만약 캐스터에게 금양의 가죽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용 소환기능)이 있다면, 그녀는 최약의 서번트의 지위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건가요? 또, 금양의 가죽에 머무는 정령은, 햇볕을 보게 되는 건가요? 귀엽다면 컬러로 보고 싶었습니다. A. 중견 클래스 정도에는 오르고 있었을지도. 뭐어, 콜키스의 용은 그리 강하지 않지~...... Q. 버서커의 보구, "사살백두(나인 라이브스)"는 활과 화살이 형태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보구로서의 모습에 무언가 특징은 없나요? 또, 기술로서의 "사살백두(나인 라이브스)"는, 강력한 9연격을 동시에 쏘는 기술일까요? A. "사살백두(나인 라이브스)"는 1개 병장이라고 하기 보다, 하나의 유파인 것입니다. 활을 사용한 "사살백두(나인 라이브스)", 검을 사용한 "사살백두(나인 라이브스)", 방패를 사용한 "사살백두(나인 라이브스)", 같이. 그리고 원래 이 유파를 짜내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 히드라 살해로서, 그 때, 활에 의해 100개의 머리를 동시에 섬멸했다, 고. Q. "망상심음(자바니야)"를 막는 방법은 있는 것일까요? A. 단순히 진 어새신의 간격에 들어가지 않는 것, "망상심은(자바니야)"에 의해 만들어진 가짜심장의 저주를 제거할 정도의 높은 마력 내지는 행운이 있다면 문제 없음. 또, 영령 중에는 심장이 당한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닌 분도 있습니다. 캐릭터 관계의 질문 Q. 코펜하겐 최고의 주력상품은 무엇인가요? 또, 시로가 아르바이트할 때의 시급은 어느 정도입니까? A. 위스키 계통. 시급은 950엔. Q. 시로는 후지무라 라이가의 취미에 어울려주고 용돈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라이가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A. 스모와 멧돼지 사냥. Q. 토오사카 린이 사용하고 있는 보석은, 1알 평균 얼마 정도일까요? A. 전투에 사용하는 보석 한정으로, 평균으로 치면 50만엔 정도일까요. 원래 마력을 모으기 쉬운 광석, 귀금속은 희소해서, 어떻게 해도 높은 가격이 붙어 버립니다.(원래 보석의 가격은 희소치로 정해지고). 토오사카에게는 전용 입수 루트가 있어서, 바이어의 따님과 친해지면 깎아줄지도, 하고 날마다 머리를 싸매는 린이었다. Q. 고가의 보석을 소비하는 마술을 사용하는 토오사카 린입니다만, 그녀는 어떻게 생활비를 염출하고 있는 것일까요, 양친의 저축을 탕진하고 있다? 시로 처럼 아르바이트하고 있다? 아니면 주식에 손을 대고 있는 건가요? A. 저리 보여도 토오사카 린은 자산가이며, 수많은 마술특허(시계탑에서 다루는 마술이론, 마술식. 실제의 특허와 같다)를 가지고 있으므로, ●천만엔은 거뜬해. ......하지만, 그것도 모두 선대까지의 당주가 구축한 것이므로, 린으로서는 죽눅드는 것 같네요. Q. 리즈가 팔씨름을 했을 경우,『Fate』세계에서 몇번째 정도로 강한건가요? A. 리즈의 팔씨름은...... 라이더(괴력 사용)과 호각, 정도일까? 능력치적으로는 B- 정도. Q. 아인츠베른의 당주님의 편견투성이 일본관은 어디에서 비롯ㅤㄷㅚㅆ나요? (일본인은 야만족이다, 라던지 상당히 너무한 어긋난 일본관인 것 같은 기분이......) 키리츠구에게의 분노가 편견으로 이어진건가요? A. 외국인은 모두 저런 것입니다.(오의・키노코 편견 돌려주기) Q. 아인츠베른의 본가는 어느 나라에 존재하는 것일까요? 이름에 "폰"이 있는 것을 볼 때 독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A. 독일의 어떤 강의 가까이에 있는 산악지대에요. Q. 코토미네가 린의 생일 마다 보내곤 했던 옷은 매우 귀엽습니다만, 저건 코토미네의 취미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단순히 린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준비해서, 괴롭히는 것을 즐기고 있었던건가요? A. 그 또래의 소녀라면 이런 것일 거다, 라는 그 나름의 불필요한 배려입니다. ......친딸이라면, 뭐어, 어울렸을지도 모르겠네요. Q. 사쿠라가 궁도를 시작한 이유는 시로의 영향? 신지 or 조켄의 명령? A. 시로의 영향입니다. 보다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Q. 린 루트에서 살아남은 신지는, 본편 중에서보다 조금은 괜찮은 성격이 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일까요...... A. 근본은 변하지 않습니다만, 씌여있던 것(마술에의 집착)이 떨어졌으므로, 까다롭고, 잔소리가 많으며, 보통 이상으로 머리 회전이 빠른, 곤란한 사람으로서 즐겁게 살아가겠지요. Q. 신지의 모친은 보균자였다고 합니다만, 어떤 균을 품고 있었던 건가요? 혹시 그녀는 "전승보균자"와 같이 특수한 존재였나요? A. 아뇨, 그렇게 특별한 특성은 없었습니다. 조켄 가라사대, "길가의 삼류마술사"의 딸입니다. Q. 사쿠라는 에미야가에서 식사를 먹고 있습니다만, 그 때 신지는 혼자 외롭게 집에서 식사? 그렇지 않으면 조켄과 둘이서 식사? A. 혼자서 식사하거나 외식이군요.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여자아이들과 러브러브예요! Q. 조켄은 "평범한 식사"를 하는 것에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만, 그 정도라면 그냥 직접 생기를 빨아들이는 편이 효율이 좋을까요. 이미, 요괴이니까. Q. 마키리의 일족은 원래 어디에서 온건가요? A. 러시아 방면으로부터 흘러들어왔다, 고 하고 있습니다. Q. 아야코는 남자친구를 만들 수 있는 걸까요? A. 만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고, 할 수 있는 한 솔로로 있으면 좋을 것 같고...... 미츠즈리양은 그래뵈도 아가씨 취미이므로, 대학에 진학하고 나서 시원스럽게 격추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검은태 안경이 어울리는 인축무해한 청년에게. ......어라, 그 투 샷 어디선가 봤는데......? Q. 잇세이가 좋아하는 것은 시로의 도시락이라고 합니다만, 그가 시로에게 친구 이상의 미묘한 감정을 가질 가능성은......없겠죠? A. 그런 꿈도 희망도 없는 거, 도저히 저의 입으로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잇세이의 호의는 순수하게 남자친구로서야. 남자끼리의 우정 최고오! 마술 마술사 관계 Q. 마술이라는 건, 도대체 어떤 힘일까요? 일반인이 만약 마술서를 손에 넣어 공부한다해도, 사용할 수 없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대원(大源)을 사용해서 의식을 행하는 마술이라면 지식만으로도 가능한 것일까요? A. 가공요소에 근거한, 실천가능 영역이 된 신비학. 마력을 사용해 사상에 간섭해서, 인위적으로 변화를 끼치는 생략행위. ......라 해도 헷갈리게 되니까, 단순히 마력이라고 하는 현실에는 없는 에너지를 이용한 원소운용, 이라고 하는 것이 심플합니다. 뭣보다도 마력생성이 필요불가결해서, 마술회로가 없는 인간이 아무리 마술을 배우더라도 마술을 실천하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Q. 마술사란, 어떠한 인간일까요? 일반인과는 "마술회로" 이외에, 무언가 몸 중 다른 곳이 있는 걸까요? A. 기본, 마술회로의 유무가 됩니다. Q. 마술적인 힘이라도, 그 행위가 "술(術)"이 아니라 "거동"에 지나지 않은 경우, 마술사는 마력을 감지할 수 없는 것일까요? A. 마력의 흐름없이는 감지할 수 없습니다. 자기에게 걸리는 징크스 같은 저주, 신에게의 기원 등이라면 감지할 수 없다는 것이군요. Q. 개념무장이란, 정해져있는 사항을 실행하는, 고정화된 마술품.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혼백으로서의 무게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영혼분쇄(아웃 브레이커)라는 것입니다만, 이것은 "마"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보통 사람도 개념무장으로 영혼 만을 죽이는 것은 가능한 것일까요? A. 할 수 있습니다만, 효과는 떨어집니다. 그렇다고나 할까, 보통 상대라면 쓱싹 물리공격로도 충분하고. 형태가 없는 것―――규율의 구현, 망념의 구현 등에게는 물리간섭은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의 개념무장인 것입니다. 개념에서 태어난 자는 개념에 의해 사라지는 것이니까. Q. 마력 억제의 성해포는, 어째서 마력을 끊을 수 있는걸까요? "마력을 끊는다"라는 의미를 가진 개념무장이라 봐도 좋은 걸까요? A. 어떤 사항을 봉한다, 혹은 정상적으로 되돌리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에어 클리너라고 하면 좋을까요. 그 이상의 설명은, 조만간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Q. 마안의 최고봉인 "보석"이나 "무지개", "황금" 등을 가진 존재는, 현존하는 걸까요? A. 희소합니다만, 확실히. 황금은 강력한 흡혈종이라면 당연한 듯이 가지고 있습니다. Q. 마술협회에서, 가장 불길한 소재거리로 여겨지는 악령 가자미이는, 어떤 존재인가요? A. 런던탑 지하에 유폐되어 있는 한명의 마술사의 통칭입니다. 그만큼 위험한 인물은 아닙니다만, 마술사들에게 있어서 이 정도로 성가신 마술특성을 가진 사람은 없다, 고 일컬어집니다. 조만간 스포트 라이트를 받게 되겠지요. Q. "이 영혼에 연민을(키리에 엘레이손)"과 같은 세례영창(성언)에 의한 정화를 행하는 비적은, 마술과 같은 존재(원리)라고 생각해도 문제없을까요? A. 같은 원리입니다만, 저쪽은 본래, 개인의 마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의식입니다. 이 세상에 있으면 안되는 것이라면, 세계의 섭리를 비추는 것으로「여기는 당신이 있을 곳이 아닙니다」라고 알려주는 설법 같은 것이니까. 본편 범위 밖의 질문 Q. 『Fate』의 파라미터 룰과 속성을 보고 있으면, 뭔가 비쥬얼 노벨 이외의 게임으로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만,「이런 게임도 해보고 싶었다」같은 꿈은 있었나요? A. 시뮬레이션 게임이군요.『삼국지』같은 국가정복 게임이라든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Q. 만약 성배전쟁에 참전한다면, 어떤 영웅을 서번트로 하고 싶습니까? 본편에 등장한 서번트도, 미등장한 영웅이라도 상관없으니까 가르쳐주세요. A. 라이더(4차, 5차, 어느 쪽이라도 가능) Q. 마법을 기동할 수 있을 것 같은 관리지는 일본에 하나 밖에 없다고 합니다만, 그 하나는 어디인가요? 아오자키의 관리지인가요? A. 아오자키의 관리지군요. 지금은 아오코가 신비를 계승했으니까, 이제 토지는 관계없습니다만. Q. 마수에는 3랭크가 존재합니다만, 최상급이라 생각되는 신수에서 유명한 것은 무엇이 있나요? 용은 3종의 속성을 겸비하고 있는 특수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만,『Fate』세계에는 현실 세계에 간섭가능한 용이 있는건가요? A. 모비・딕(백경)과 티폰(그리스 신화의 폭풍)이라든지? 이 근처의 신수는 이제 생물이라기 보단 초병기 같은 것이 아닐까요. Q. 바젯트는 어째서 자신의 감시역인 마술협회의 마술사를 죽이려고 했는가요? 성배전쟁의 참가가 마술협회로부터의 정식적인 임무라면, 감시역과 협력해서 승리를 목표로 할 수는 없었던건가요? A. 대놓고 말해서, 협회 내에서도 다른 파벌로부터 파견된 감시역이었기 때문입니다. Q. 『hollow』의 후일담 상황은,『Fate/stay night』에서의 3개 루트 이외의 엔딩 상황(다른 가능성의 평행세계)로서 생각해도 문제 없는건가요? A. 저건 아무튼 깊게 생각하면 안되(웃음). Q. 어째서 카렌은 길가메쉬나 랜서의 령주를 가지고 있습니까? 코토미네의 사체로부터 이식했다(계승했다)고 봐도 괜찮을까요? A. 령주는 없습니다. 그 인간성과 카렌이 죽으면 두 사람도 사라질 수 밖게 없다, 라는 조건 만으로 카렌은 두 사람을 부리고 있습니다.「시끄러운 마스터다, 죽인다」고 위협해도「부디」하고 진심으로 대답할 수 있는 여자니까.「hollow」시간에 있어서, 제5차 성배전쟁에서의 코토미네의 대변자라고 생각해주시면 문제없습니다. Q. 『Fate/stay night』와 배경세계의 설정이 같은『월희』입니다만, 이야기 상의 시간축으로 봐서 어느 쪽이 먼저 일어난 사건일까요? 그리고 몇년 정도 떨어져 있는건가요? A.『월희』의 사건 종결이『Fate/stay night』의 시작. Q. 『Fate/stay night』의 후유키시와『월희』의 미사키 마을은,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져있는 건가요? A. 칸토우(関東)와 큐슈(九洲) 정도. Q. 코토미네와 카렌, 그리고 시엘은 교회에 속한 입장입니다만, 서로 면식은 있는 것일까요? A. 지금까지는, 면식이 없습니다. 시엘과 카렌은 조만간 만날 수 있습니다만. Q. 서번트와 "흡혈귀의 27조"가 싸웠을 경우, 어느 쪽이 강할까요? 서번트도 인외의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27조도 인간과 동떨어진 괴물이고...... 특히 ORT나 프라이밋 머더, 알토르쥬・브륜스터드 등은, 명백히 서번트보다 강한 것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A. 어느 쪽도 마찬가지, 라고 밖에는...... 어느 쪽이나 신비에서 살아가는 것들이므로, "어떻게 해서든 죽일 수단이 있는" 시점에서 상황 나름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중에서, ORT는 원래 지구 상의 룰이 성립되지 않고, 프라이밋 머더는 영장에 대해서 초유리하므로 특별할까요. 덧붙여서, 프라이밋 머더 1마리에 대항하여 수호자 7기로 맞서는 것이 타당합니다. Q.『Fate/stay night』의 3루트는 동시에 존재하는 평행세계일까요? 젤렛치가 보고 있다면, 이런 느낌으로 보이는걸까 생각해서요. A. 일단 평행이군요. 단지 젤렛치가 관찰해버리면, 그것은 사실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나스 키노코적인 마음으로는, 어떤 것이든 하나가 진실이 되면, 다른 2개는 사라지기를 원한다는 소원은 있습니다. 모든 것이 동시에 존재하게 되어 버리면, 다른 루트가 의미없는 것이 되어버리니까.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3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5차 성배전쟁의 스테이터스 마스터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 코토미네 키레이, 카렌 오르텐시아 진명 쿠훌린(CU CHULAINN) 성별 남성 신장 체중 185cm 70kg 성우 칸나 노부토시 속성 질서ㆍ중용 ( LawfulㆍNeutral )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C, 민첩 A, 마력 C, 행운 E, 보구 B 소유한 보구 게이 볼그(찔러 뚫는 죽음의 가시 창, 찔러 뚫는 죽음의 나는 창)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C 보유 특수능력 전투속행 A, 재정비 C, 룬 마술 B, 화살막이의 가호 B, 신성 B ■ 성배전쟁(엑스트라)의 매트릭스 마스터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A, 마력 C, 행운 D, 보구 B 소유한 보구 게이 볼그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C 보유 특수능력 전투속행 A → C, 신성 B 특기 낚시질, 맨몸 잠수, 등산 좋아하는 것 기가 강한 여자, 터무니 없는 구속 싫어하는 것 빙 둘러 말하는 방침, 배반 천적 아쳐(길가메쉬), 아쳐(에미야), 레오나르도 B. 하웨이, 유리우스 B. 하웨이 출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5차 성배전쟁,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한 랜서의 진명은 아일랜드의 영웅 쿠훌린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각각 캐스터 클래스, 버서커 클래스 겸 얼터로도 등장한다. 인물 설명 아일랜드 신화의 영웅, 빛의 신 루의 아들, 붉은가지 기사단의 으뜸가는 기사 쿠훌린. 전설 대로 본명은 세탄타지만 쿨란의 변견을 죽인 에피소드 이후로 쿠훌린(쿨란의 맹견)이라 불리게 되었다.(*2) 겉으로 보기엔 난폭해 보이지만 본질은 정의롭고 능력 있고 사교성 있는 호인. (*3) 과단성있는 면모도 있다.(*4) 사력을 다한 싸움을 원했기에 성배의 소환에 응했지만, 정작 단 한 번도 그 소원이 이루어진 적은 없다. (*5) 자유롭게 살면서도 뿌리가 탄탄하다. 악에 흔들리면서도 규칙은 제대로 지킨다. 파칭코와 같은 찰나의 내기가 어울린다. 취미가 서바이벌 쪽이므로 같이 산에 가면 즐겁다. 여자운은 최악이나 '괜찮아. 나는 별을 뒤쫓는 인연이야'라며 여자를 좋아한다.(*6) 그릇이 매우 커서 적이라고 무조건 미워하지 않는다.(*7)(*8) 그 인의 넘치고 의지되는 정도는 그야말로 차원이 달라 문 셀의 조사에 따르면 형님이 되길 바라는 영령 넘버 원이라 칸다.(*9) 여자 취향은 생트집 잡는 기가 센 여자다.(*10) 신화 시대의 사람이니만큼 랜서에게 성희롱이라는 개념을 인지시키는 건 무리다. 그런 고로 매일 헌팅하고 있으나 수확은 좋지 않은 것 같다.(*11) 나름대로 헌팅술사로서의 신념이 있어, 작업하기 전이면 몰라도 낚아버린 후의 행동을 제지하는 건 안 된다는 등 기괴한 룰을 갖고 있다. 이미 자기가 꼬신 것을 되찾으려면 헌팅 적으로 자신을 쓰러뜨리라 한다.(*12) 누군가 인질로 잡혀도 취급 같은 건 신경 쓰지 않는다. 사냥감을 타인에게 빼앗기는 걸 싫어한다. 여기서 사냥감이란 죽여야 할 적과 마음에 든 여자를 말한다.(*13) 장식을 좋아하지 않으며 야성이 내키는 대로 싸우길 좋아한다. 형님 스타일이지만 입막음을 위해서라면 모르는 일반인도 망설임 없이 살해해 버리는 비정한 면모도 있다.(*14) 생전 이야기 기본적인 틀은 보편적인 전설과 같지만 초 대인배라는 요소가 덧붙여지면서 생전 에피소드도 비교적 털털하고 쿨 한 쪽으로 묘사된다. 그렇다고 생전에도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 수준의 좋은 사람이라는 건 아니라 그의 전설을 모르던 에미야 시로는 랜서에게 일대기를 듣고 지금이 생전보다 둥글어진게 아닐까 하고 평했다.(*15) ■ 쿠훌린이라는 이름을 얻은 에피소드를 계기로 개고기를 막지 않겠다는 강제를 맺었고, 이후 그걸 먹게 되어 파멸한 것은 알려진 신화와 동일하다.(*16) 개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맹약 때문인지 핫도그에 거부반응을 보인다는 기괴한 개그 설정이 덧붙여져 있다.(*17) 코토미네 키레이가 호랑이 성배로 랜서가 죽을 때까지 핫도그만 먹으라고 소원을 빌려 하자 기겁했다.(*18) 개라고 부르면 화낸다.(*19) ■ 얼스터의 사람이 죄다 저주에 걸려 싸우지 못 해 혼자 코노토의 군과 맞서 일방적인 학살을 하다(구체적으로는 하루에 5000명) 1대 1 승부(이가 후에 그를 상징하는 룬 아트고우라로 불린다)를 하게 되었고, 그 와중에 28인의 괴물이나 불면의 가호 등의 에피소드를 겪고 물리쳤지만 나중에 파멸하는 것은 동일하다.(*20) ■ 얼스터 전승은 대략 기원 전 1세기에서 1세기 사이로, 캐스터로 소환된 쿠훌린은 이 시대로 레이시프트 한 후 자신의 시대라 칭했다.(*21) ■ 인물 관계에 대해서. → 무지 강하다는 그림자의 나라의 여왕 스카사하의 제자로 들어갔으며 그녀를 좋아했었다. 스카사하도 비슷했지만 너무 늦었다고 평했다.(*22) 아무튼 좋아해서인지 쿠훌린이 아이페와 사고 치자 쿠훌린에게 돌을 게이 볼그 던지듯 날려 줬다.(*23) → 메이브는 쿠훌린을 너무너무너무너무 갖고 싶어 했지만 뭘 해도 관심 없다며 자신의 것이 되지 않았기에 전쟁으로라도 굴복시키려 했고 결국 실패했다.(*24) → 코노트 출신의 페르디아는 세 명 정도 꼽히는 친구 중에서도 형 같은 존재였다. 스카사하 아래에서 게이 볼그의 전수를 놓고 겨룬다던가 잘 지냈으나 후에 메이브 덕에 싸우게 된다. 백중지세의 싸움은 처음으로 게이 볼그를 쓴 쿠훌린이 이겼다.(*25) → 아이페와 아들 콘라의 에피소드도 그대로 있으나 콘라에게 부과한 강제가 아이페의 의지가 아닌 쿠훌린 쪽에서 걸어버린 것으로 되어 있다. 아이페가 후에 쿠훌린을 증오하게 되었는가는 불명이나 아무튼 콘라는 스카사하한테 무술을 배워 위의 강제를 지키며 깽판 부리다 쿠훌린의 게이 볼그에 맞고 죽었다. 이를 기점으로 쿠훌린은 영웅 적으로 몰락했다.(*26) 한편 결혼하게 된 에메르는 보편적인 전승에서도 방임주의였지만 여기서는 더 심해서 콘라 건과 마지막 싸움 외에는 전혀 간섭한 적이 없다.(*27) → 숙부 퍼거스는 쿠훌린의 스승이기도 하며 부모자식 관계에 가깝다. 스승으로서 검을 가르쳐 봤는데 영 검의 재능이 없어서 중단되었다. 한편 쿠훌린이 드루이드 캐스터로 소환되기도 했다는 걸 듣고 그거 괴롭히는 거냐는 반응을 보인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서 직접 캐스터 쿠훌린과 마주하면 그 꼴이 뭐냐 한다.(*28)(*29) 메이브와의 싸움에서 관여된다.(*30) 이 에피소드에 따라 쿠훌린은 얼스터와 연이 있는 자가 칼라드볼그를 들고 덤비면 무조건 한 번 진다.(*31) → 인연 깊은 전쟁, 죽음의 여신 모리안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자신을 방해했다고 지나가듯 언급한다.(*32)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자신에게 있었던 4명의 여자(스카사하, 에메르, 아이페 그리고 모리안) 중 하나로 이야기한다. 아무튼 이 4인의 여자와는 어느 쪽과도 약속을 만족할 정도로 이루지 못 했다 한다.(*33) 쿠훌린의 바리에이션 바리에이션이 몇 가지 있다. ■ 캐스터(쿠훌린) 캐스터로 불린 쿠훌린이자 오딘 떡밥을 가진 묘한 인물이다. 자세한 내용은 캐스터(쿠훌린) 항목을 참조할 것. ■ 젊은 시절의 쿠훌린 페이트 프로토타입에는 구 페이트 시절 설정의 쿠훌린이라는 이미지로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이 나온다.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발매되었을 적 두 쿠훌린의 관계는 대충 동일인물 비슷한 거고 프로토타입 쪽이 젊어서 세상의 불합리, 선악의 등가치를 이해하지 못 하는 시절로 정립되었다.(*34) 둘이 만나면 묘하게 죽이 잘 맞는다.(*35) 자세한 내용은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 항목을 참조할 것. ■ 수행 시절의 쿠훌린 아명을 쓰던 시기의 쿠훌린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세이버(세탄타)로 실장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버(세탄타) 항목을 참조할 것. ■ 광왕 쿠훌린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자기 입맛대로 성배로 창조한 광왕 쿠훌린이 얼터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쿠훌린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본편에서의 행보 본래 자신을 소환한 마스터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손을 절단당해 령주를 빼앗기고(*36) 령주의 강제명령을 받아 코토미네 키레이를 마스터로 섬긴다. (*37) 키레이의 '전원과 싸우며, 처음 싸운 상대를 죽이지 말고 생환해라.'라는 령주의 명령(*38)에 의해 자신의 소원이었던 '사력을 다한 싸움을 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고 정찰 담당으로 전락한다. 이후 본편에서의 행보를 보면 다음과 같다. ☞ 페이트 루트 초반에만 잠깐 얼굴을 비추고 후반부에 등장해서 아쳐(길가메쉬)에게 죽는다. ☞ 무한의 검제 루트 토오사카 린을 구하기 위해 키레이를 배신하나, 직후 령주에 의해 자신의 심장을 창으로 찌른다. 스킬 전투속행의 힘으로 끈질기게 살아남아 키레이를 죽이고 불의 룬으로 아인츠베른 성을 태운다. ☞ 헤븐즈 필 루트 극 초반에 주완의 핫산을 상대로 싸우다 느닷없이 출현한 그림자에게 속박당해 망상심음에 심장을 빼앗긴다.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서번트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현실 적응능력을 보여준다. 낚시에 서바이벌에 아르바이트에, 아무튼 잘 지낸다. 룰 상 자신의 마스터가 된 카렌 오르텐시아에게 이리저리 휘둘림당하고 있다.(*39)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랜서의 스토리모드는 주종관계가 코토미네로 바뀐 시점에서 시작한다. 도중에 쓰러뜨린 캐스터(메데이아)와 거래해서 룰 브레이커로 령주의 속박을 끊어버리고 코토미네 키레이를 죽여버린다.(*40) ● 아넨엘베의 하루 아넨엘베에서 웨이터로 아르바이트하다 사건에 휘말리곤 한다.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자신의 스토리모드에서 이상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호랑이 성배를 구하는 코토미네 키레이를 막기 위해 호랑이 성배를 찾는다. 마지막에는 호랑이 성배를 부숴버린다. ● 카니발 판타즘 거의 매 화마다 죽고 있는데, 이는 1화와 9화의 사망 씬 대사가 사우스파크 일본 더빙판과 같은 걸 보아 사우스파크의 등장인물 캐니의 패러디 같다. 11화에서는 랜서 사망 특집 최종편으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패러디가 나왔다. ● 캡슐 서번트 기본적으로 캡슐 서번트로 뽑을 수 있다. 토오사카 린 루트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싸우면 오리지널 버전을 볼 수 있는데 캡서버는 지명도라는 개념이 없어서인지 정작 본판은 일본에서 못 하는 성 소환이 가능하다 한다. 한편 이걸 뽑아버린 린은 어차피 랜서는 복제품 하나 더 있으니까 라며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가진 오리지널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교환해 버렸다. 겉으론 툴툴거려도 바제트가 좋았던 어벤저와 린이 마음에 들었던 랜서는 절규했다. (*41) ● 페이트 프로토타입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원본인 페이트 프로토타입에서 등장하는 쿠훌린에 관해서는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막간의 이야기에서 스토리에서 숲에 거대 멧돼지가 출몰한다 해서 따라갔다. 난 사냥꾼이 아니니 디어 뭐시기를 데리고 가라는 개드립을 친다. 아무튼 괴물사냥의 전문가와 룬의 대가 답게 룬으로 이거 저거 잘 해서 원흉을 찾아내고 마수를 쓰러뜨린다. 이후 배고프다면서 마수를 훌륭한 요리 실력으로 조리해서 먹다가, 합성수에 개고기 섞여 있으면 어쩌냐 싶어 먼저 가 버린다.(*42) 무슨 연유인지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나온다. 서번트와 마스터가 패스로 연결되어 동조되는 현상이 뭔가 이상을 발생시켜 꿈의 세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이 마주쳤을 적 뜬금없이 이 성인 쿠훌린이 나와서 싸움을 건다. 서번트들이 일본 전국시대 무장 코스프레 하는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랜서(쿠훌린)가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에서 따 온 '시마즈 세탄타'라는 이름으로(*43), 아쳐(에미야)가 쵸소카베 모리치카(長宗我部盛親)에서 따 온 '쵸소카베 에미치카'라는 이름으로(*44), 캐스터(메데이아)가 모리 모토나리(毛利元就)에서 따 온 '모리 메디나리'라는 이름으로(*45) 나와 셋이 활동한다. 허망하게 당해 버린 전 장들의 등장인물들과 달리 계략을 세워서 아쳐(오다 노부나가) 일행을 궁지에 모나 병약이 발동해서 나자빠져 있던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이들의 이름을 듣고 빡쳐서 각성해 맹세의 하오리를 되찾고 죄다 도륙한다. 이는 전국시대와 막부 말기 인물들의 이름과 성을 갖고 말장난 친 것으로, 쵸소카베 모리치카가 전국시대에 다스리던 토사에서 후에 사카모토 료마가 탄생했고 시마즈 요시히로의 시마즈 가문에서 시마즈 나리아키라가 탄생했고 모리 모토나리에서 사이고 다카모리를 연상한다. 이들은 신선조 대장인 오키타 입장에서 증오로 이를 갈 만한 삿쵸 동맹 관계자다.(*46) 랜서(스카사하)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등장한다. 같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서 만난 랜서(스카사하)와 죽고 죽일 생각으로 싸웠으나 스카사하는 뭘 해도 죽을 수 없어 진명개방의 게이 볼그가 알아서 빗나가서 마하의 속도로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다.(*47) 그리고 싸워 보니 다른 클래스로 갈리면서 쿠훌린의 능력이 떨어진 걸 보고 스카사하가 스파르타 교육으로 본래 상태로 되돌려 준다.(*48) 이후 다시 죽고 죽이는 싸움을 했는데 천성적인 싸움덕후인 스카사하가 단련을 너무 많이 해서 쿠훌린과 실력 차이가 확 벌어져 있다는 이유로 흐지부지 된다.(*49) 쿠훌린 얼터가 5장 아메리카에서 나온다.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성배에 '쿠훌린을 사악한 왕으로 만들어줘' 라는 소원을 빌어 탄생했다. 본래 버서커로서의 모습도 아닌 상태로 소환되었다.(*50) 자세한 내용은 쿠훌린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만우절 당시 결성했던 임페리얼 로마 넷의 YARIO 멤버 랜서(쿠훌린), 랜서(카르나),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가 집결해서 허영의 공중정원에 만들어진 밭을 관리한다. 처음엔 카카오 나무를 심게 하다가(*51) 만드라고라를 개량해 만든 초코 몸을 가진 만드쵸코라고라를 수확하게 된다. 만드쵸코라고라는 여전히 인간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뽑으면 소실되고 뽑을 때 내뿜는 들으면 죽는 노래도 강화되어 있어 서번트를 동원해서도 뽑기 난감했으나 지옥의 음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모셔 놓고 노래 부르게 하자 상쇄되어 어떻게 수확할 수 있었다.(*52) 2021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가 소환되어 꼬마 길가메쉬와 같이 카렌에게 시달리며 칼데아에 출몰한 비터 섀도우를 처리하게 된다. 온갖 고생 끝에 사태의 원흉인 카렌을 처리하고 자유의 몸이 되었나 싶었더니 사실 카렌은 살아 있었고 분리 상태였던 에로스와 아무르와 도로 합체해 현계에 충분한 마력이 생겼다며 정식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해 버렸다. 그렇게 랜서(쿠훌린)과 꼬마 길가메쉬는 또 카렌에게 질질 끌려다니게 된다.(*53)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재결성한 YARIO가 당시에는 실장되지 못 한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까지 합쳐 완전체가 되어 프리텐터(레이디 아발론)의 플라워 파크에서 나무 심기를 했다. 그 심은 나무들과 게이저를 닮은 구근들이 마구 자라나서 손님들을 습격했다.(*54) 실은 레이디 아발론이 YARIO들을 고용해서 단지 아름다울 뿐인 꽃밭은 재미없으니 사람을 습격할만한 무서운 꽃을 심어달라고 의뢰한 것이었다. 이들은 의뢰를 맡으면 끝까지 해야 한다며 나무를 제거하려는 칼데아 일행을 막아섰다가 패배한다. 구근은 프리텐터(레이디 아발론)이 회수했는데 구근에서 꽃이 안 핀 건 인간의 피를 마셔야 꽃이 피는 품종이라 한다. 아무튼 문제가 해결되어 매출도 올라 이 에리어를 해결한다.(*55)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영월검풍첩은 사실상 영월의식의 3회차나 마찬가지인 이야기인데, 본작은 등장인물 중 상당수가 다른 인물로 대체되거나 삭제되었고 쿠훌린도 이에 해당되어 여기서 안 나온다. 구체적으로는 쿠훌린 대신 떠돌이 세이버 세이버(세탄타)가 나온다. 이에 대해서는 세이버(세탄타)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본작에서는 영월의식의 영맥을 지키는 떠돌이 서번트로 나온다. 언제나처럼 진검승부를 원하기에 영월의식을 거치며 성장해 가는 미야모토 이오리와 대결하기를 고대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몇 차례 싸우곤 진짜 진검승부를 하는데 그 결과에 만족해 진명을 알려주고 협력해 준다.(*56)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의 쿠훌린 성배전쟁(엑스트라)에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의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본편과 같은 본체의 분신으로 소환된 존재로 퍼스널리티 역시 본편과 같다. 본편과 복장이 다른 것은 '퍼스널리티는 같아도 복장 정도는 다를 수 있다' 라는 이유다. (*57)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와 구면의 사이다.(*58) ■ 4회전에서 라니 루트를 선택하면 6회전의 대전상대가 되며,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루트를 선택하면 라니의 자폭을 막고 주인공에게 린을 부탁하며 소멸한다.(*59)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가 촉수(CCC)에 끌려갈 때 화려하게 피해버려서 린만 끌려갔다.(*60) ■ 무슨 연유인지 사쿠라 미궁 20층에서 숨겨진 보스로 등장한다. 왠지 페이트 엑스트라의 사양인데 NPC여야 할 코토미네 키레이와 주종 관계로 나온다. 주인공(엑스트라)이 아쳐(길가메쉬)를 서번트로 택할 경우 지면 키레이가 랜서(쿠훌린)에게 잘 싸웠다며 홍주연세관 태산의 마파두부 10접시를 1분 만에 먹으라고 령주로 명령하고 사라진다. (*61) ■ 내구 수치가 린에 의해 부스트되서 전투속행 스킬의 랭크가 낮아졌다.(*62) 주된 전술은 린과의 콤비네이션(작중에서 린이 게이 볼그를 쓰기 바로 전에 코드 캐스트를 사용한다)으로 필살의 게이 볼그를 발하는 것.(*63)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기술명에 시작(初)과 중간(中)이 들어가는 것은 3박자로 『하나(창술・시작의 철퇴)(*64) → 둘(창술・중창)(*65) → 셋(게이 볼그)(*66)』라는 의미다. 즉 게이 볼그가 끝이다. → 창술・시작의 철퇴(槍術・初の槌) 돌진해서 적을 창으로 찌른다. 린의 call_gandor(64)와 동시에 사용한다. → 창술・중창(槍術・中つ槍) 돌진해서 적을 창으로 찌른다. 린의 call_fortune(128)와 동시에 사용한다. → 붉은가지의 차륜(赤枝の車輪) 3턴간 가드에 MP 흡수 효과를 부여하는 버프 기술. → 네 가지 여울(四枝の浅瀬, 아트고우라(アトゴウラ)) 3턴간 근력 내구가 상승하고 전투속행 효과(HP가 0이 되면 소량의 HP와 함께 부활)가 생기는 버프 기술. → 게이 볼그(ゲイ・ボルク) 보구의 진명개방으로 공격한다. 적의 행운 수치에 반비례하는 확률로 적을 즉사시키는 특수능력이 있다. 랜서 쿠훌린의 전투능력 켈트의 대영웅이다.(*67) ■ 5차 성배전쟁의 멤버들 중에서도 1 1 백병전에서 끈질김과 강함을 자랑하는 서번트.(*68) 본편 굴지의 스피드를 자랑한다. 평균 속도는 라이더(메두사) 쪽이 웃도나, 순간 최속(最速)이라면 쿠훌린 쪽이 유리하다. (*69) 소비 마력이 파격적으로 적은 게이 볼그의 효율성(*70),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71) 우수한 창을 다루는 기량과 스피드의 조합으로 탄생한 전투력은 일류 서번트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타고난 민첩성과 생전 전력적으로 밀리는 싸움을 해쳐 나온 전투경험이 있기에 방어에 전념하면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아쳐(에미야)가 협공해도 문제 없이 막을 수 있는 철벽 그 자체다. 고로 살아남는 것은 최고다.(*72) ■ 백병전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스카사하에게 배운 룬 마술을 지닌 뛰어난 마술사이며(*73), 이것으로 상급보구의 일격을 막아낼 정도의 방벽을 전개하거나(*74), 석화의 마안을 막아내며(*75), 순간적으로 보구의 랭크를 A로 상승시키는 등(*76) 전투에서 유리한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랜서일 적 룬을 잘 안 쓰는 건 정말 귀찮아서 안 쓰는 쪽이다.(*77) ■ 랜서 외의 클래스 적성은 캐스터(*78), 버서커(*79), 라이더다. 이 중 캐스터와 버서커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했으며 라이더 클래스는 등장한 바 없고 몰살의 전투마 센그렌을 끌고 온다는 것 정도가 알려져 있다.(*80) ■ 비중은 적지만 투창에도 뛰어나다. 세계에서 자신을 이길 수 있는 자는 2명이며 조건부가 들어가면 3명이라 한다.(*81) ■ 토지보정과 지명도 보정에 의한 능력 변동이 크다. 5차 성배전쟁에서는 소환 장소가 일본이라 메리트를 받지 못 했다. 유럽권에 소환된다면 쿠훌린과 세이버(아르토리아), 버서커(헤라클레스)의 3인은 서로 동등한 수준으로 강화된다. 출신지인 아일랜드에서 소환된다면 성(城),전차,불면(不眠)의 가호 등을 획득해 아르토리아와 헤라클레스보다 더 강해진다.(*82)(*83)(*84) ■ 전투력 측정기 마냥 다른 영웅들과 비교될 때가 잦은 편이다. ☞ 아쳐(에미야)와 검기를 비교하면 호각이다.(*85) 하지만 실제로 싸우면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쿠훌린 쪽이 압도적으로 높아서(*86) 쿠훌린 쪽이 압도한다. 신체능력에 차이가 있다 해도 천리안 C 랭크조차 진심이 된 쿠훌린의 움직임을 볼 수 없었다. 대신 아쳐가 심안을 갖고 있어 압도한다 해도 승부가 나지 않는다. 작중에서 심안으로 '공격을 허용하면 일격사 당하지만 어찌어찌 피할 수 있는 치명타로 유도한다' 를 실현시킨 아쳐에게 결국 상처를 못 입혔다.(*87) 한편 랜서(쿠훌린)의 심장을 먹고 자기개조 하여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랜서와 같게 책정된 주완의 핫산은 신체 능력이 쿠훌린과 동등해도 무술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 나는지 별 발악 못 해 보고 아쳐(에미야)에게 썰렸다.(*88) ☞ 라이더(메두사)와 백병전으로 싸우면 사실상 쿠훌린이 무조건 이긴다.(*89) ☞ 버서커(여포봉선)과는 호각이었으나 마스터가 이 쪽이 뛰어나서 우위를 점했다.(*90) ☞ 영격을 되찾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91), 캐스터(타마모노마에)(*92),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93)와 각각 호각으로 싸웠다. ☞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와 비교해서 전투력이 우위에 있다.(*94) 단순한 화력 승부라면 마스터의 백업이 우수한 디어뮈드 쪽이 승리한다.(*95)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와 주종 관계로 싸우면 레오나르도 b. 하웨이와 세이버(가웨인) 주종과 정면승부로 못 이긴다. 이 발언을 한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는 세이버(가웨인)에게 관자성새조차 받아내는 철벽의 가호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상태였다. (*96)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쿠훌린, 세이버(가웨인), 랜서(카르나)를 강력한 태양계 서번트 3인방으로 묶어서 설명한다.(*97)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칼부림 실력이 호각이다.(*98) ☞ 어릴 적인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과 꿈 속의 세계에서 싸워 보자 양자 모두 일격필살의 게이 볼그를 자고 있음에도 서로 전력이 비슷해서인지 결착이 나지 않았다.(*99) ☞ 통상 영령이 아닌 엉터리 서번트라서 수행하면 성장하는 랜서(스카사하)와 싸울 경우, 전투광인 스카사하가 끝없이 수련해서 전투력 상승이 현재진행형인지라 전성기의 힘을 찾은 쿠훌린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함께 2대1로 덤벼도 못 이긴다.(*100) ☞ 용종은 여러 마리 잡을 수 있다. 대충 찌르는 게이 볼그 진명개방이 유효타로 들어가면 한 방에 잡는다.(*101) ☞ 라이더(이스칸달)와 승패를 겨룬다면 이스칸달 쪽이 유리하며, 죽이는 걸 목적으로 싸우면 양패구상할 가능성이 높다.(*102) 한편 페이트 엑스텔라에 와서는 본래 백병전 능력이 그리 높지 않은 이스칸달이 상향이라도 받았는지 랜서(쿠훌린)의 창에 대등하게 싸운다.(*103) ☞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칼데아 시뮬레이터에서 싸웠는데 음속을 넘으며 누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내용이 이어졌다.(*104) ☞ 그렇게 호각의 대영웅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전적이 안 좋다가, 왠 일로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룰러(잔 다르크)의 심장을 박살냈다.(*105) ■ 페이트 루트에서 생략된 코토미네 교회의 지하에서의 아쳐(길가메쉬)와 싸움은 반나절 이상 아쳐의 발을 묶은 랜서의 패배였다.(*106) 초절하게 강한 서번트 킬러 길가메쉬를 상대로 반나절 동안 시간을 끈 것은 전투속행의 도움이 컸다.(*107)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22화에서 길가메쉬의 손에 순식간에 쓰러지는 장면은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요소 정도가 될 것이다. ■ 통상적으로 서번트에게 있어 보구를 쓴 이상 본 상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쓰러뜨리는 것이 정석이다. 하지만 쿠훌린은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정찰만 하라고 령주로 명령 받아 게이 볼그로 무력화시킨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쓰러뜨리지 않고 적당히 도망가거나 하며 정찰에 충실했다. 토오사카 린에 따르면 6명의 서번트 전부와 정찰 위주의 싸움을 해 생존했다는 점에서 랜서가 터무니없이 대단한 존재라고 평했다.(*108) ■ 젊은 시절의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은 이 성숙한 쿠훌린보다 중갑을 입고 있지만 신체 능력차가 아닌 젊다는 적극적인 정신성이 영향을 미쳐 민첩 패러미터는 오히려 더 높다. 한편 젊은 쪽도 원조 처럼 룬에 익숙하며 B랭크 대인보구와 B+랭크 대인보구로 작용하는 게이 볼그를 갖고 있다. 단 이 게이 볼그는 루비 아래가 '구멍을 뚫는 주창(穿ちの朱槍)' 으로 되어 있다.(*109)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2m의 길이를 지닌 게이 볼그로 실내전은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 코토미네 교회 지하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2차전을 하게 되어 령주의 제약에서 벗어나 전력을 다해 싸웠으나 세이버에게 미치지 못 했다.(*110) 불리하다고는 해도 에미야 저택 내에서 2m나 되는 창을 벽에 걸리는 일 없이 아름다운 호를 그리며 플 스윙을 날려댄다.(*111) → 대충(이라 해도 있는지 없는지 구분이 안 가는 여분의 동작이 있는 정도다) 창을 휘두르다 검에 대한 소양도 없고 전투의 경험도 없는 에미야 시로의 반격에 당해 창을 놓친 적이 있다. 그렇게 대충 휘두르는 창은 나름대로 강철의 강도를 지닌 포스터 막대기를 무슨 해머 마냥 휘어버린다.(*112) → 창술의 정석 따위는 성립되지 않아, 검을 들고 통상적으로 창을 휘두르지 못할 간격으로 파고든 상대를 찌르기로 간단하게 밀쳐낸다.(*113) → 랜서(쿠훌린)의 부친관계가 지닌 보구는 원거리에서 시간개찬의 힘을 발할 수 있는, 그야말로 원거리 인과역전이자 프라가라흐의 상위판이며 이런 무장을 사용하는 신화의 싸움은 그야말로 초 치트대전이라 한다.(*114) 후에 진짜 멀리서 적을 시간개찬으로 죽여버리는 게이 볼그 얼터너티브가 등장해 버렸다.(*115) → 전투속행과 재정비를 갖고 있기에 1대1 승부보다 전투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지만 본인이 1대1 승부를 좋아해서 활약한 빈도수는 적다.(*116) → 랜서의 찌르는 게이 볼그는 권능 일보직전의 초발능력이다. 이는 쿠훌린이 신의 아들이기 때문에 가능했다.(*117) → 30미터 정도는 간단히 도약할 수 있다.(*118) 작정하고 후퇴하자 단숨에 100미터의 거리를 벌렸다가 50미터를 질주해 도약하여 게이 볼그를 투척했다.(*119) → 전투와 거리가 멀어저 해이졌을 무렵인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에미야 시로의 접근을 10미터 부근에서 알아챘다.(*120) → 에미야 시로가 보기에 랜서가 창을 던지기 적합한 간격은 10미터 정도라 하더라.(*121) → 쿠훌린의 신성은 랭크 B로, 대 숙청방어라 불리는 특수한 방어 수치를 랭크 분량만큼 삭감하는 효과와 신앙의 가호, 보리수의 깨달음을 타파하는 기능이 있다.(*122) → 세이버 클래스로도 소환되어 보고 싶다 한다.(*123) 하지만 검을 가르쳐 본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에 따르면 검을 가르쳐 봤으나 검의 재능이 너무 없어서 곧 창으로 이적했다 한다.(*124)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캐스터(쿠훌린)도 소환되었기에 다른 클래스로 갈리면서 용량이 반쪽 났고 그 결과 전성기의 힘을 못 냈다. 이는 실전으로 수련해서 보충해 전성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125) → 왕의 군세를 뒤져 보면 쿠훌린 정도의 강자는 그리 많지 않다고 묘사된다. 즉 소수나마 존재한다.(*126) → 토오사카 린이 쿠훌린의 창을 신의 영역의 기술이라 묘사한 적이 있다.(*127) 본인은 자기 창술이 신기 수준은 아니지만 영령 제일이라 칭한다.(*128) → 버서커(모리 나가요시)와 싸우자 게이 볼그에 쳐맞아도 버티는 걸 보고 좋은 창 솜씨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정작 선언을 받아낸 나가요시 쪽은 중상이 되었다.(*129) 이외, 쿠훌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소환 촉매(성유물)은 본래 쿠훌린이 소유했던 귀걸이(쿠훌린이 룬을 새긴 보석을 가공함)다.(*130) 프라가 가문에 전해져 온 것을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가져왔다. (*131) ■ 어딘가에 서번트로 소환된 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발이 넓어 어지간해서는 안면이 있다.(*132) → 아쳐(에미야)가 뿌리부터 집사라면 랜서(쿠훌린)은 명 웨이터다.(*133) 두 사람은 성격적으로 비슷한 면이 있다. 하지만 랜서는 정리가 엉성하고 아쳐는 신경질적으로 정리정돈한다는 차이점이 사이를 나쁘게 만든다.(*134) 토오노 시키와 에미야 시로의 관계는 이 둘의 관계와 비슷하다.(*135) 랜서가 아쳐에게 '넌 정의가 어쩌구 시비 거는거 안 어울리니까 머리 비우고 걍 싸워' 라 조언하기도 한다.(*136) 그리고 둘이 등장하는 작품마다 죄다 만나고 있는지라 서로 불만이 많다. 쿠훌린은 어디서 소환되도 저 얼굴이 있어서 운명 같은게 느껴진다며 푸념하고(*137) 에미야는 영령 그 자체에도 상성이 있다며 자신을 저 파란 창병이랑(덤으로 금반짝이 같은 팀에 넣지 말아 달라 부탁한다.(*138) → 에미야 시로와는 심장 푹찍이라는 난폭한 형태로 처음 만났지만 휴전이나 협력 관계가 되면 잘 통한다. 기본적으로 시로는 랜서의 터무니없는 대인배 스러움을 보고 믿을 만한 사람이라 여기고 있으며 랜서는 시로를 호인이고 재능 있고 필요할 때는 남자답게 나오는 걸 좋게 평가하지만 아직 미숙하므로 비하의 목적은 아니지만 애송이라고 부른다.(*139)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에게서 스카사하의 모습을 그린다.(*140) 그녀에게서 령주를 강탈한 코토미네 키레이의 령주를 통한 명령을 룰 브레이커라던지로 어떻게든 끊으면 자신을 믿어준 바제트의 신뢰에 답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 해 싸운다.(*141) 두 사람의 관계는 츤데레 1쌍에 가깝다. 뭐든 대충대충인 쿠훌린과 계획이 철저한 바제트지만 서로 상대의 그 부분을 좋아하기에 궁합은 좋다.(*142) → 토오사카 린을 좋은 여자라 평가한다. 린도 랜서를 좋아하는 타입의 인간이라 말한다.(*143) 쿠훌린이 생전에 연모했던 스카사하를 묘사하자(*144) 이를 들은 에미야 시로는 린의 파워업 판으로 비교하기도 한다.(*145) → 무술 고수를 동경하는 미츠즈리 아야코는 랜서의 판타지스러운 창술을 보고 경애심이라도 생겼는지 태도가 공손해졌다. 에미야 시로의 말로는 미츠즈리가 저런 여자애 같은 모습을 보이는 건 처음이라 한다.(*146) → 후지무라 타이가와는 어느 사이엔가 안면이 트여 랜서가 낚은 생선을 강탈해 가져가곤 한다.(*147) 한편 대충 보면 상대가 어떤 부류의 인간인지 파악해내는 쿠훌린이지만 타이가는 뭐 하는 사람인지 전혀 모르겠다 한다.(*148) → 마키데라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 3인방은 랜서를 나쁘지 않게 보나 헌팅 거는 건 사양인지 본격적인 작업이 들어오자 핫도그를 먹여 쫓아냈다.(*149) → 코토미네 키레이와는 주종관계의 계기가 그렇고 덤으로 키레이가 음흉함 덩어리라 분위기가 전혀 좋지 않다. 키레이가 빈틈을 보이면 여차 해서 죽여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개그 스핀오프에서는 막나가는 주와 막느라 고생하는 종의 주종관계로 잘 지내고 있다. 특히 애초부터 서로 마스터와 서번트로 시작한 것 같은 페이트 엑스트라 CCC 히든보스로 등장할 때는 주변을 싸늘하게 만드는 영웅왕 조크에 사이 좋게 태클을 거는 등 둘이 죽이 잘 맞는다. 여기서도 키레이는 랜서한테 마파두부 10접시를 1분만에 먹으라는 괴상한 령주를 쓰는데 랜서 曰, '싫어하는 것에만 령주를 쓰는 병에 처걸리기라도 했냐?'(*150) → 아쳐(길가메쉬)에게 있어서 랜서(쿠훌린)는 사냥개 취급이지만 길가메쉬 기준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151) 같은 마스터 아래라면 중용적으로 뭐 그러려니 하며 지내나 언젠가는 둘 중 하나가 죽을 싸움이 올 것 예감했다. 만약 싸워서 랜서가 이기면 후련하다 한다.(*152) 마스터가 다르다면 관계는 최악이 되어 성배전쟁이 일어나면 맨 먼저 살육전을 벌인다. 반대로 꼬마 길가메쉬와는 잘 통하며 어른 모드와의 인성 차이를 보고 황당해 한다. 거기에 카렌 오르텐시아가 마스터라면 최악의 상사를 같이 두고 있는지라 동질감을 느끼는데 에미야 시로의 평으로는 둘이 잘 어울리는 콤비라 한다.(*153) → 세이버(아르토리아)와는 상성이 안 좋다. 대인배인 랜서야 뭐 그러려니 하며 적당히 농을 걸지만 융통성 없는 세이버는 그런 거 없고 화낸다.(*154) 이는 성격 상 궁합이 안 맞는다는 의미로, 정직한 세이버는 궁합이 어찌 됬든 랜서가 육체, 정신적으로 강인하고 자신보다 적응성이 높다고 인정하고 있다.(*155) 주로 랜서가 세이버를 꼬맹이라고 놀리다가 화를 당한다.(*156) → 카렌 오르텐시아가 마스터가 되면 엉망진창으로 부려먹는지라 학을 땐다. 그거에 비하면 성배전쟁은 즐거운 부류에 들어간다 한다.(*157) 구체적으로는 전임 마스터 코토미네 키레이와 같을 정도로 서번트를 다루는 게 난폭하며, 자기 이야기를 제대로 안 해 준다.(*158) → 캐스터(메데이아)는 랜서가 자기와 방향성은 안 맞지만 확고한 삶의 방식을 갖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며 날카로운 추리에 반론하지 않거나 한다.(*159) 그거하곤 별개로 헌팅놀음 하는 꼴은 이아손 보는 느낌이라며 무지 싫어하고 눈에 보이면 깐다.(*160)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어 같이 이것 저것 하다 보면 자신은 고참병이지만 보물을 얻을 수 있다면 사력을 다 한다며 잘 부탁한다 한다.(*161)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와 싸워 이기면 승리대사에서 핀 막쿨을 애 취급하며 디어뮈드 정도의 남자를 사사로운 원한으로 죽이냐며 깐다.(*162) 한편 칼데아에서 젊은 상태로 소환된 랜서(핀 막쿨)을 보면 항상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랑 같이 다니며 나 잘났다고 떠들고 디어뮈드가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답변하려고 노력하는데 쿠훌린은 그런 둘을 보고 저것들은 꽁트부터 시작하는 규칙 있는 거 아니냐고 깐다.(*163) →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는 랜서(쿠훌린)을 위대한 선배이자 지고의 창병으로 존경한다. 대신 랜서(스카사하)가 그거 너무 스파르타 하지 않냐 한다.(*164) → 레갈리아를 손에 얻은 주인공(엑스트라)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나름대로 미래를 생각하는 꽤 제대로 된 지도자라고 평가해 준다. 폭군일 줄 알았는데 천진난만한 면모를 보고 애 같다 한다. 네로는 쿠훌린을 대단한 전사로 인정한다.(*165)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악녀 짓 하던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메이브 흉내내는 년이라 깐다. 그리고 라이더(메두사)는 그럭저럭 좋게 평가하고 있어서 여왕의 부하로 가담한 것에 의문을 품었다.(*166) → 성배전쟁(엑스트라)를 벌이던 당시 캐스터(아르키메데스)와 면식을 나누었다. 둘의 관계는 양호하며 쿠훌린 쪽에서 아르키메데스의 여차하면 냉혹해지는 점을 전사로서 인정한다. 그리고 아르키메데스가 인류를 배신했다는 사실을 쿠훌린이 알면 그 놈이라면 그럴 만 하다고 시원스럽게 납득해 버린다.(*167) → 카렌 오르텐시아를 빙의체 삼은 의사 서번트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는 카렌의 경험이 있어 랜서(쿠훌린)과 면식이 있지만 확실하게 기억하지는 못 한다.(*168) 쿠훌린의 업적, 외모, 능력 등이 나무랄 데 없으며 리스펙트하지 않을 자는 없을 것 같고 이름이 너무 멋지다고 설명하는데 정작 그래놓고 다루는 건 본래의 카렌과 다를 바 없다.(*169) 쿠훌린 쪽에서는 기시감이 느껴지는 정도로 인식하며 어떻게든 관계되는 걸 피하려고 도주하려 한다.(*170)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를 빙의체 심은 의사 서번트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는 랜서(쿠훌린)이 자길 쳐다조는 걸 보고 말하고 싶은 게 있으면 알하라 한다.(*171) → 코토미네 키레이를 빙의체 삼은 의사 서번트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칼데아에 소환되어 랜서 쿠훌린을 보면 쿠훌린 얼터와도 이야기했는데 실로 다른 사람 같은 지성과 침착함을 지녔다며 뭐 괴로운 스트레스라도 받아서 그런 영기가 되었냐 한다.(*172) → 얼터 에고(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는 칼데아에서 쿠훌린을 보면 자기들이 마법사의 상자에서 봤던 알바나 뛰던 그의 진가를 여기서 처음 봤다 하며, 칼데아에서도 고생하는 건 여전하다 하고 보고 있으면 안심된다 한다.(*173) ■ 보통 영령 부류는 생전 고향의 향수 같은 것을 강하게 느끼나 랜서는 그런 거 없고, 분통하긴 해도 과거에 미련은 없다. 오히려 갖고 싶은 건 사는 동안에 거의 다 얻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딱히 성배에 빌 소원은 갖고 있지 않으나 그날 번 돈을 다 써 버리는 부류라서 막상 성배가 손에 들어온다면 그 때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된다.(*174) ■ 5차 성배전쟁 당시 정찰 하면서 이것 저것 보고 들은 것도 있고 마침 마스터 권한을 강탈한 코토미네 키레이가 감독이라 성배전쟁에 관해서 비교적 상세하게 알고 있다.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캐스터(메데이아)의 손에 소환되었고 그 때문에 산문에서 벗어나지 못 하며, 성배의 강림 장소 4군데와 각각의 중요성, 그리고 역대 성배전쟁의 성배 강림 장소까지 알고 있다.(*175) → 아쳐(길가메쉬)와 코토미네 키레이가 협력 관계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176) → 대성배가 작동하는 원리(영령의 혼을 사용해 근원에의 길을 연다)와 6개의 혼으로도 소원을 비는 게 가능하다는 것은 몰랐다. 그걸 듣고 이거 처음부터 사기 계약이었냐고 깠다.(*177) → 코토미네 키레이는 랜서에게 공감 지각을 걸어 정찰을 관전한다. 진 어쌔신에게 당한 쿠훌린의 시야를 보고 자신에게 어쌔신의 망상심음이 안 통할 것을 알아냈다.(*17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키레이가 마토우 신지한테 아쳐(길가메쉬)를 빌려 주고 이용해 먹은 사실은 몰랐다. 반대로 신지는 랜서가 키레이의 정찰용 개 취급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179) ■ 취미는 낚시다. → 앞서 언급했듯 후지무라 타이가가 잡은 물고기를 빼앗아 간다.(*180) → 낚시라면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 중에서 최강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면서 다른 서번트들을 빈정거리는데(*181) 말이 씨가 되었는지 진짜로 아쳐(에미야)의 하이테크 낚싯대, 아쳐(길가메쉬)의 황금 낚싯대와 대결하게 된다. 이 뒤에 보트를 동원해 나인성교본으로 소환한 마수의 생존자를 두고 본격적인 해양 난투극이 벌어질 예정이었으나 '같은 에피소드는 3번 내면 됐지' 라는 나스 키노코의 판단 하에 취소되었다.(*182) → 마음에 안 드는 게 낚이면 풀어 준다.(*183) 낚는 것 보다 과정을 즐기는 쪽이다.(*184)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사용하는 낚싯대는 마토우 신지한테 강탈했다.(*185) 받침대 조차 없는 그냥 장대에 줄 달아놓은 물건 수준이지만 기계 같은 끈기와 정확도를 발휘하고 자연과 합일되어 낚는다 수준의 달인이라 그걸로 초밥집 차려도 되겠구먼 싶을 정도로 다양하게 낚아 댄다. 현대의 낚싯대는 있으면 편리하고 잘 낚이면 즐거울 테지만 그냥 막대기 들고 바다의 상태를 보는 쪽이 더 즐겁다 한다.(*186) 페이트 그랜드 오더 수영복 이벤트에서는 무인도에서 낚싯대를 뚝딱 만들어 낸다.(*187) → 생전에도 좋아했는지 낚시 대결 하다가 늦은 게 쿨란의 맹견을 죽이는 계기가 되었고(*188) 미래를 결정하는 게 가능한 점성술을 쓰는 드루이드에게 예언 받는 에피소드에서도 낚시 하고 있었다.(*189) →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되면 칼데아에 낚시터 없냐고 찾는다.(*190) ■ 생전 마지막으로 지킨 건 친구의 명예이며, 여자와 주군을 죽이지 않는다는 방침은 생애에 걸쳐 지켰다. 그렇기에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를 죽인 건 초 특례라 할 수 있다.(*191) 본인 말로는 생애에 걸쳐 지켰다지만 그 둘은 강제의 계약이 아니니까 뭐 어떻게든 될 거라 한다.(*192)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라이더(메두사)를 제압한 후 라이더가 살기를 완전히 거두자 여자 죽이기는 취향이 아니라며 놔 준다. 또 전장에서 만나면 죽여 준다 한다.(*193) ■ 마난난 막 리르는 쿠훌린의 아버지 루의 수양부모다. 그리고 전설에서 아내인 판드가 쿠훌린과 사랑하게 되어 애인이 되었다가 헤어져 돌아온 걸 용서한 적이 있는데 칼데아에 소환된 랜서(쿠훌린)은 이에 대한 기억이 잘 안 난다 한다.(*194) 이유는 명확히는 안 나오는데 전설 속에서 쿠훌린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망각의 약으로 잊어버렸다는 썰이 나온다.(*195) 제3재림이 되어 마난난의 인격이 떠오른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는 아내만 빼면 원하는걸 뭐든지 주겠다며 블랙 조크라 한다.(*196) 2022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막 소환된 마난난은 아직 쿠훌린을 못 만나겠다며 마음을 정리하는 여행을 가버린다.(*197) 이벤트의 에필로그에서 마음을 정리해서 쿠훌린과 마주하는데 옛날부터 자길 엄청 엄하게 대한 마난난 할아범이라며 기겁한다. 마난난은 예나 지금이나 부녀자에게 작업을 거는 게 똑같다며 옛정을 나누자고 끌고 가버린다.(*198) ■ 랜서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꽃다발 만드는 센스가 좋다. 검, 활, 전차도 상당하게 다룰 수 있다.(*199) →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일은 잘 하지만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려 오래 일하지 못 하고 장소를 옮긴다. 꽃집, 찻집, 생선가게 등.(*200) → 추위에 강하다.(*201) → 페이트 등장인물 전원이 많이 먹기 대결을 하면 3위. 게임은 싫어한다.(*202)(*203) → 캐릭터의 모티브는 일본 만화 하구레구모(浮浪雲)에서 따 왔다. (*204) → 체중 설정이 70kg이나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신상정보 페이지에는 75kg라 적혀 있다. 같은 책의 매트릭스 항목에는 여전히 70kg라 적혀 있는 것을 보면 오타 같다.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 낚시 할 때 찾아가면 CG 상으로 옆에 맥주, 술 안주, 담배가 굴러다닌다. 에미야 시로가 요청을 들어 준 거에 보답하겠다 하자 후지무라 타이가를 통해서 술 좀 보내달라 한다.(*205) → 기본적으로 명령받으면 따르고, 주문 받은 대로 결과를 내는 것이 삶의 방침이라 코토미네 키레이의 막나가는 명령에도 그럭저럭 순종했다.(*206) →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 마수(키메라)를 도축해서 전골을 만들자 진짜 맛있는 요리가 나왔다.(*207) → 생전 일화가 난장판이라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된다는 느낌으로 배신당해도 미워하지는 않는다.(*208) 대신 배신은 배로 갚아 준다.(*209) → 남을 가르치는 데는 관심 없는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룬 좀 습득시켜 달라고 하자 뒤로 뺀다.(*210) → 눈을 가리고 싶어지는 싸움에 타고난 행운이 있다.(*211) → 머리카락을 뒤에 꽁지머리 풍으로 묶고 있는데 랜서(스카사하)는 그 꽁지를 잡고 쿠훌린을 질질 끌고 간다.(*212) → 나스 키노코가 가장 좋아하는 영령은 랜서(쿠훌린)으로 죽는 순간까지 완벽하다 한다.(*213) → 왠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 아주 정직한 선수 풍 달리기 포즈를 보여줬는데 이게 밈이 되었다. 공식에서도 인상깊었는지 관련 굳즈가 나온다거나 다른 작품에서 그걸 언급하거나 한다.(*214) → 2022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나온 개념예장 워터건 배틀에서 쿠훌린이 갖고 온 물총은 아쳐(아르토리아)의 것을 빌려 왔다 한다.(*215) → 세이버(세탄타)가 같이 있으면 랜서(스카사하)는 세탄타라고 부르는데 둘은 누굴 부르는 건지 모르겠다 한다(*216) ■ 아쳐(에미야)는 성배전쟁이 다시 재개된 것으로 취급되는 밤의 성배전쟁에서 밤의 신토에 5차 성배전쟁의 참가자가 진입하면 냅다 저격했다. 코토미네 교회는 신토에 있어서, 에미야 시로는 거기가 거주지인 랜서가 밤에 어디서 지내는 걸까 하고 의문을 품었다.(*217) 후에 아쳐를 때려눕히고 밤의 항구에 와 보면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후지무라 타이가에게 아쳐 건과 상관 없이 랜서는 적당히 어딘가의 곶에서 캠핑하고 있다 들었다 한다.(*218) ■ 남을 돌보기 좋아하면서, 동시에 남이 실수해도 용인해 주고 개선이 아닌 보조해 주는 것에 그친다. 강제 같은 것을 서약했다면 그게 위험한 것일지라도 무언으로 지킨다. 아무튼 개선과는 연이 먼 사람이라 쿠즈키 소이치로가 후지무라 타이가와 바람 피우는 줄 알고 미행하던 캐스터(메데이아)에게 '설렁 상대가 바람을 피우더라도 그걸 파고들어 일을 키우기 보다는 마가목처럼 유연하게 넘어가라' 고 이야기 한다.(*219) ■ 40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에미야 시로가 한숨 쉬는 것을 들었다.(*220) 그러면서 아쳐(에미야)와 초전을 벌일 적에는 토오사카 린이 몇 번이고 아쳐라고 외쳤으나 대치 상황에서 아쳐의 클래스가 뭔지 물어보고 추론하는 기행을 저지른다. 이유는 알 수 없다.(*221) 이 장면은 원작 게임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처음 나왔으며, 타 기종으로 수 차례 이식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와 두 차례 애니메이션화 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도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이를 두고 후에 나온 작품에서도 수정되지 않는 것은 무언가 서술적인 의도가 있는 것이라는 추론과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하도 시달려 마스터 불신증에 걸려 다른 마스터의 발언도 안 믿는게 아니냐는 추론이 있다. 확답은 없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56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캐스터 클래스일 때 진명 레오나르도 다빈치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0cm 40kg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E, 민첩 C, 마력 A+, 행운 B, 보구 EX 소유한 보구 워모 우니베르살레 - 만능인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A, 도구작성 A 보유 특수능력 천부적 예지 EX, 황금률(체형) B, 별의 개척자 EX ● 직접 주조한 소녀 몸체가 라이더 클래스일 때 성별 소녀체 신장 , 체중 144cm 36.5kg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D,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뷰티풀 저니 - 경계를 넘는 자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승 B 보유 특수능력 액셀턴 B, 황금률(체형) EX, 별에게 꿈을 D, 오버홀 E, 진지작성 C ● 수영복 영기 룰러일 때 성별 소녀체 신장 , 체중 144cm 36.5kg 속성 질서 여름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C,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다이너소어 서머 굿바이 - 잊을 수 없는 여름 휴식, 백아의 꿈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보유 특수능력 꿈꾸는 기계 A, 트레저 체커 B, 황혼에서 빛나는 EX, 기승 EX, 도구작성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캐스터 클래스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있다. 자리를 계승한 꼬마 다빈치가 라이더, 수영복 영기 룰러로 나오기도 한다. 인물 설명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칼데아 측이 소환한 3번째 서번트.(*2) 서번트라지만 칼데아 기술국 특별 명예 고문이라는 직책을 달고 연구 일을 하다 칼데아가 테러당하고 2015년의 인류가 전멸하면서 이를 타파하기 위한 그랜드 오더 계획에 들어가자 유일한 마스터 전력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포터가 되어 지원물자의 제공, 개발, 영령계약의 갱신 등으로 도와준다. 조건을 만족하면 주인공과 계약해서 제대로 된 서번트로서 싸워준다 한다. 이 경우 클래스는 캐스터다.(*3) 발명가이면서 예술가인데 일련의 모든 것은 미를 추구한다. 거기에 다빈치에게 있어서 이상적인 미는 모나리자다. 그래서 스스로를 모나리자로 만들어 버렸다. 스스로를 아름다운 언니라 하거나 호칭을 다빈치쨩이라 부르라 하거나, 그야말로 변태가 따로 없다. 천재에게 시대는 관계 없다면서 미소녀가 되는 게 노멀해지는 문명의 시대라던가를 운운한다.(*4) 부녀자이기도 해서 위작 영령으로서 순진함과 무구함을 품은 라이더(알렉산더)을 보고 쇼타콘 부녀자(내용물인 다빈치 본인은 남자지만 아무튼)로서 맛이 가서 전라를 그리니 전라 상태가 되서 그리니 한다.(*5) 응석받이 멍때리는 댄디계 역을 받은 위작 영령 랜서(헥토르)도 괜찮다 한다.(*6) 생전 온갖 것을 만든 건 항상 만물의 이룩된 과정을 생각한 것의 산물이며, 그 과정을 생각하며 완전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한 많은 것을 알고자 했다. 사실 자신이 생각하는 완전한 아름다움은 그리 어렵지 않게 발견했으나 기본적으로 자기만 잘 난 천재라 자만하지 않고 인간을 사랑하지 않는 자에게 인간적인 성장은 없다는 제대로 된 견해를 갖고 있어 타인의 견해를 듣고 보다 나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제자를 들인다거나 여행을 한다거나 사람들으 마음을 치유하거나 했다.(*7) 서번트로 부려지게 될 경우 마스터와의 관계성은 이해하지만 누군가에게 쓰인다는 의식이 옅어서 마스터를 마스터라 부르는 게 기묘한 감각이 느껴진다 하며 대충 마스터를 학생 정도로 느낀다. 모든 걸 좋아하며 그렇기에 모든 것인 세계를 소각하려 하는 것을 싫어한다. 성배는 학술적인 탐구 외에는 소원이라던가 딱히 없다.(*8) 서번트가 된 다빈치는 사람들이 바라는 만능 그 자체다.(*9) 다빈치가 모르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거짓말을 말해도 진실을 가리켜 버리기에 의미 없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어쩌다 거짓말을 한다면 그것이 아무 의미 없는 농담이나 혹은 다른 사람의 말을 대변할 때 뿐이다.(*10) 다빈치의 말은 저거 정신에 이상 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엉망진창이지만 거기에 진실이 담겨 있으므로 듣는 입장에서 짜증난다.(*11) 꼬마 다빈치 아래 행보에도 적혀 있는 대로 다빈치가 유사시에 대비해 만든 자신의 카피다. 본래는 정식 계약하지 않고 칼데아의 전력만으로 현계를 유지하는 자신이 칼데아 밖으로 나갈 상황에 대비해 만들었는데 2부의 프롤로그에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의 손에 다빈치 본인이 죽어버렸고 이 카피에 기억을 옮기는 것으로 부활하게 되었다. 영령이라기 보다 골렘이나 호문쿨루스에 가까운 존재로 마스터 없이 거의 인간과 같게 활동 가능하나 수명이 1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없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훌륭한 것들을 알고 싶다는 탐구심과 동경이 가득해 새로운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찾는다.(*12) 알 수 있는 지식의 폭(장르)는 바뀌지 않으나 손을 뻗을을 수 있는 거리가 짧아졌다. 오랬동안 그 일에 전념하면 이전의 다빈치와 같은 수준으로 해낼 수 있으나 그럴 시간이 없다.(*13) 성격은 오리지널 다빈치에서 약간 소녀성이 강해져 말씨가 부드럽고 여자애스런 어미가 섞인다. 본래의 다빈치가 교사이자 지혜로운 자로서 위에서 논하는 대응을 한 것에 비해 만물을 배우는 학생의 입장에서 가르치는 느낌이 강하다. 본래 다빈치라는 영령이 타 영령과 달리 서번트가 되어서도 탐구심과 향상심이 가득한 존재였기에 이 몸이 되어서도 그 존재방식은 변함없다. 최대한의 성과를 추구하나 오리지널에 비해 출력이 떨어져 있어 불만이 있다. 오리지널의 기억은 다 계승했지만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기에 오리지널이 1년 간 칼데아에서 겪은 1년을 동경하며 그에 필적하는 추억을 남기자는 소망과 성과를 남기겠다는 책임감으로 가득하다.(*14) 대놓고 사망 플래그를 쌓고 있다. 과도하게 사용된 결과 인도 이문대를 갈 즈음이 되자 각 부품이 마모되어 6시간 동안 서서 잔다던가 하는 이상 징후가 발생하기 시작했으며(*15) 인연 대사에서는 자신이 남기는 것을 과거형으로 말하고(*16) 인연예장에서는 이 여행이 끝나면 자신의 모험은 끝나지만 칼데아의 모험은 계속 이어진다 한다.(*17)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보통 1초를 10초 정도로 체감하고 있다고 말한다.(*18) 다빈치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톰 보더의 중앙제어 시스템을 섀도우 보더에 의존하던 걸 교체했다.(*19) 자신의 활동시간을 누구에게도 밝힐 생각이 없다. 룰러(셜록 홈즈)는 눈치채고 있으나 입 밖으로 꺼내지 않을 테니 무시하고 있다.(*20) 이 소체의 정식 명칭은 모나=카드몬(*21)이며 본래의 진명은 그랑・카발로다.(*22) 다빈치는 이를 만들기 위해 칼데아에 소환되어 얻은 새로운 기술을 사용했다. 하지만 만능의 천제라도 서번트를 만드는 건 가능해도 그 성립은 불가능했다. 기체는 만들 수 있었으나 전원이 들어가지 않아 기동하지 않았다. 영령(서번트)로 능력을 가진 호문쿨루스 같은 건 억지력이 용서할 리 없었다. 그렇게 탁상공론으로 남겨져 있었으나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에게 다빈치가 퇴거당하고 지구백지화를 수복한다라는 목적이 인류애게 생겨난 것으로 억지력이 꼬마 다빈치를 인정하여 어쩌구저쩌구(■■■■■■■■로 표기되어 있다) 해서 꼬마 다빈치가 움직이기 새작했다.(*23) 룰러(셜록 홈즈)가 소멸한 후로 기존의 기술고문에 홈즈의 경영고문도 겸직한다. 홈즈의 역할은 의심하는 것이기에 이전처럼 남을 막 의지할 수 없게 된다.(*24)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 룰러 클래스로 나온다. 각종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미소특이점의 기록을 읽는 것이 꼬마 다빈치에게 있어서 얼마 안 되는 오락이었는데 이 영기를 얻으면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녀에게 있어서 이 여름 특이점은 기적에 가까운 존재라 전력으로 즐기고 해결에 임한다. 그렇게 평소보다 들뜬 것 외에는 라이더일 적과 비교해 변한 것은 무엇 하나도 없다.(*25) 다빈치의 발명품 작중에서 나오는 다빈치의 발명품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6장 카멜롯에서 라이더(오지만디아스)에게 재료를 지원 받아 만능차량 오니솝터 스핑크스를 만들었다. 외형은 버기이며 재질은 나무고 원리는 자전거와 같아 엔진이 없으나 마력으로 동력을 발생시켜 시속 60km까지 낼 수 있다.(*26) 후에 개량해서 4인승에 육해공 만능 머신 오니솝터 바스테냥이 되었다. 호수 위를 달릴 수 있으며 고양이귀 꼬리날개를 달아 점프대가 있으면 200m 정도 활공 가능하다. 충격에 약한 게 약점이다.(*27) 7장에서는 더 개량해서 로켓포가 달린 바스테냥 3호도 언급된다.(*28)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즈음에는 최종형태 바스테냥 X호로 진화했다. 와형은 놀이공원의 고양이 카트로밖에 안 보이지만 완벽한 비행이 가능하며 4명이 타도 문제 없다. 다만 이 시점에서는 미완성이다.(*29)(*30) ■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방패 로드 칼데아스를 살짝 개조해서 성배 탑재 공간을 만들었다. 딱히 신경 안 써도 그 장의 성배를 가진 자를 쓰러뜨리면 알아서 성배가 회수된다.(*31) ■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서번트 외에 뭔가 갖고 레이시프트 하려면 시바와 칼데아스를 오작동시켜서 가져 올 것을 실체화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칼데아의 비축이 사라지기에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 이를 방지하는 것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수납대가 있다. 이 안에 넣으면 손해 안 보고 전송할 수 있다.(*32) ■ 대기 중 마력 농도가 높아 인간에게 위험하자 마력차단 마스크를 급조한다.(*33) ■ 서번트마저 잠시 무력화시키는 섬광탄을 쓴다.(*34) ■ 자기 지팡이랑 마술회로를 이용한 마나집속기구로 자폭한다.(*35) 자폭이라지만 터지는 건 지팡이이기에 일단 발동하고 터지기 전 어떻게든 지팡이의 폭발 영역에서 벗어나면 다빈치도 살 수 있다.(*36) ■ 인게임에서 들고 있는 지팡이는 별을 나타내며 어깨의 새 비슷한 것은 인조 새다. 또한 전전국대응형만능손(全戦局対応型万能籠手)이라 이름 붙여진 거대한 의수를 사용한다. 불을 뿜고 유압 피스톤에 의한 펀치를 구사하며 보구 만능인을 사용하는 수단으로도 쓰인다.(*37) 한편 의수 사용자로서 반칙 급의 슈퍼 의수 스위치 온 아가트람을 보고 질투하기도 한다.(*38) ■ 드래곤 의상인 '너도 드래곤 세트'를 만들었다. 그냥 코스프레 복장이 아니라 TRPG 적으로 5턴간 하늘을 날고 꼬리는 5레인지 이내의 적에게 3d6의 데미지를 준다.(*39)(*40) ■ 1부 6장에서 아쳐(아라쉬)가 자신의 궁사 능력으로 오로지 날아가는 것에만 집중하는 막장 비행법을 선보이는데 후에 1.5부 1장 신주쿠에서 에미야 얼터가 200여 명의 부하로 조직한 견실한 포진을 돌파하기 위해서 이를 응용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기억에 의지해서 다빈치가 아라쉬의 궁사 기술 없이 신주쿠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만으로 같은 수준의 비행거리를 확보하였고 이를 '다빈치 플라이트'라 칭했다.(*41) ■ 라이더(게오르기우스)가 다빈치에게 순간현상장치를 받아 쓴다.(*42) ■ 얼굴이 없는 왕을 참고해서 스텔스 효과를 부여하는 디바이스를 만들었다. 온도차가 극단적이거나 대기 중 마나 농도가 짙으면 고장나는 문제가 있고 정밀도 보다 효과법위에 중점을 두어서 원거리 감시대책으로만 쓸 수 있다. 각 이문대에서는 러시아와 북유럽은 추워서 못 쓰고 인도는 마나 농도가 짙어서 못 썼다. 사용 가능했던 중국에서는 유용하게 쓰였다.(*43)(*44) ■ 초짜가 들어도 깔끔하게 찍히고 수십 시간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는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를 만들었다.(*45) ■ 엠티 하우스의 노하우를 활용해 광학적이고 인식적인 기만 효과로 따로 갈아입을 필요 없이 변장하는 마술예장을 만들었다.(*46) ■ 특제 공간압축 핸드백에는 메제드 신의 복장이 대량으로 들어간다.(*47) ■ 꼬마 다빈치가 만든 초코 케이크는 꿈의 완전보존식으로 유통기한이 무한이다.(*48) ■ 1.5부 이후로 갤러해드의 영기가 퇴거한지라 독자적으로 하나의 방패의 기사로 확립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보조하기 위해 과거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개발한 오르테나우스를 꺼냈다. 이것은 마슈의 실험에서 영령이 계약을 거부할 것이 거의 틀림없다고 짐작한 마리스빌리가 그래도 데미 서번트로서 싸울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무장이다. 이론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이문대에서의 싸움은 무고한 자들까지 해치기에 마슈가 싸울 의지를 잃어 난항을 거듭하다 마슈가 싸우겠다고 결의를 다짐한 후로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었다.(*49) 이후로 다빈치가 계속해서 정비와 개량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장에서 마슈가 세이버(시구르드)에게 일방적으로 털린 후(*50) 20시간 정도 다빈치가 손을 봐서 그람을 안정적으로 받아낼 만큼의 파워업을 이룬다거나(*51) 눈 투성이의 공간에서 고속 이동을 위해 추가 파츠 올레루스 보드를 만들어 달아주거나 한다.(*52) ■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이벤트 후일담에서 생산량을 극한까지 개량하여 생태계를 초토화시킨 후 침식하는 『칼데아식 논벼 다 빈치 1호』를 보냈고 일행이 별 생각 없이 심어버린지라 야마타이국이 쌀만 가득한 쌀마타이국이 되어 버렸다.(*53) 아종특이점에 남은 자들을 회수할 겸 쌀마타이국에 레이시프트해서 온갖 방법으로 쌀을 소비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 했고 결국 다빈치가 막 자라는 벼에 카운터가 되는 새로운 품종 『칼데아식 논벼 다 빈치 20호』를 보내서 해결한다.(*54) ■ 세이버(카르나)가 로드워크할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타고 따라다니는 자전거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특제로 제설모드, 메가폰, 미트, 스톱워치, 전동 어시스트, 피칭머신으로 변형 등의 기능이 달린 초 호화사양이다.(*55) ■ 꼬마 다빈치가 맨 란도셀에는 제트가 달려 있어 날아다닐 수 있다.(*56) ■ 수중호흡장치 세이렌 봄베 3호를 만들었다. 봄베에서 거품이 나와 착용자의 전신을 감싸는 것으로 호흡한다. 질량 조작 기능이 있어 해저를 걸어다니는 것이 가능하다.(*57) 1인용이지만 작은 동물이라던가 아기 사이즈의 뭔가라던가는 1.5인분으로 취급해 같이 쓸 수 있다. 시각보정 기능도 있다. 하여간 실용성이 높고 레저용으로 쓰면 좋을 거 같은데 제작비가 엄청 드는 게 문제라 한다.(*58) ■ 주변을 서치해서 성분 분석해 공기 등을 점검하는 공간주사 장치가 있다.(*59) ■ 수직인 절벽도 찍으면 완벽하게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매직 피켈을 만들었다.(*60) 절벽을 타다가 미끄러져 떨어질 때 낙하 기세를 공기저항으로 줄이고 방호막으로 몸을 감싸 접촉 데미지를 경감시켜 무사히 착지하도록 해 주는 안정장치를 만들었다.(*61) ■ 수영복을 빨리 갈아입기 위한 수영복영기변환장치를 만들었다.(*62) ■ 이문대 브리튼에서 받아 온 성검의 개념을 무장화한 성검병장, 대 이성의 신용 병장으로 범인류사의 정통성, 인리 자체를 탄환으로 장전하는 스톰 보더의 주포, '인리정리 미래증명(흄 배럴 레이프루프)'를 만들었다.(*63) 블랙배럴의 응용인데 블랙배럴이 상대의 수명을 측정한다면 이 주포는 인류의 위협을 측정하고 그 레벨에 따른 지구의 자정작용을 일으켜 지구 내핵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아 쏜다. 스톰 보더 자체의 마력 소모는 그리 많지 않다. 하여간 명중했으나 이성의 신은 그것을 에너지로 변환해 흡수해 버린다. 이성의 신 본인도 뭔 일인지 왜 안 통한건지 이해 못 하는 상황이었다. 이후 주포의 탄환을 광자반응탄에서 갑연금탄으로 바꿔 쏜다는 묘사가 나온다.(*6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서포터로 나온다. 그랜드 오더 계획에 있어 성배의 분석, 특이점의 분석 등을 하며 왠지 각 특이점에 소환 서클을 만들 적 이것저것 세계관에 대해서 설명한다. 인게임 상에서는 서번트와 예장의 강화, 현금 결제 관련으로 이것 저것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기 전에도 스크립트 상으로는 스테이터스가 거의 다 알려져 있었다. 마나 프리즘 샵에서 모나리자 개념예장을 양심 갖다 팔았습니다 수준의 가격으로 팔아먹는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공의 경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장난하냐고 깐다. 본인 말로는 우발적인 충동으로 저질렀다 한다.(*65) 다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 이벤트에서는 누군가가 이걸 같은 성능에 값은 1/10인 위작을 만들어 팔아 먹었고 이에 분노하여 위작의 제작자를 때려눕히려 간다.(*66) 범인은 잔 다르크 얼터로, 다빈치의 공방, 발명품, 그림 작품, 거울문자를 사용한 원고까지 있는데 아마 위조한 잔느 얼터 본인도 원본과 구분 못 할 완벽한 재현도를 보였다.(*67) 이후 내용에 대해서는 잔 다르크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삼장 이벤트에서는 칼데아에 보관된 캐스터(현장삼장)의 성유물이 될 만한 스크롤를 꺼내 와서 멋대로 시스템을 기동시켰다. 하지만 소망이 없는 삼장은 그 소환을 거절했고 덕분에 난장판이 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강제 레이시프트 당해 어딘가의 공허한 곳으로 전이되었다.(*68)(*69)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서 처음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레이시프트에 동참한다. 이벤트에서 한 건 개그 시공으로 치는 것 같다.(*70) 초중반에 원탁의 기사들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자폭한다던가, 죽은 줄 알았는데 세이버(랜슬롯)이 구해줬다거나 하며 이리저리 활약한다. 다빈치의 막간의 이야기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특이점이 해결된 4장 런던에서 망령이 되어 떠도는 미켈란젤로를 감지하여 찾아 쓰러뜨린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1.5부 시점에서 밀라노에서 망령으로 떠돌다 성배 파편을 삼켜 국소특이점을 만든 생전의 제자 살라이를 쓰러뜨린다. 여기까지 하고 나서 살라이의 등장을 일종의 경고로 받아들이고 2부에서 쓰게 될 자신의 예비 육체를 만들기 시작했다.(*71) 1부 종장이 끝난 후 어른의 사정으로 1년 간 방치되어 버린 칼데아의 소장 대리로 활약한다. 종장에서 도주에 성공한 72 마신주들이 깽판을 치는지라 나름대로 대책을 마련했다. 대표적인 것은 전 세계에 국원을 뿌렸다. 마술사, 악마학이나 엑소시즘 전문가 등을 고용해 수상해 보이는 도시에 배치했다. 본래 이런 일은 로마니 아키만이 특기이나 메뉴얼만 남기고 사라졌기에 다빈치가 맡아서 했다.(*72) 그렇게 다빈치의 지시 아래에서 칼데아는 마신주 잔당을 전원 토벌하는 데 성공했다. 2부 프롤로그의 시작점인 2017년 12월 26일이 되어 소장 대행 일이 안 끝난 다빈치와 최후의 히든카드로 숨긴 룰러(셜록 홈즈)만 남기고 전 서번트가 칼데아 퇴거하였다.(*73) 시계탑 쪽에서는 칼데아를 신용할 수 없는 마술 이론을 쓰며 12 로드에 먹칠한 어설픈 사기꾼 집단이라 매도하고 있었는데 마술 적인 업적은 없고 돈이 많은 가문의 장자인 못 미더운 고르돌프 무지크가 마침 러시아 쪽 용병회사 NFF 서비스가 칼데아를 사라고 접근해 와서 본래 7개 부문으로 나뉘어 기술만 시계탑이 빼 먹을 예정이었던 칼데아를 전 재산을 바쳐 통째로 사서 신 소장이 되었다. NFF 측에서 서번트는 다 퇴거했고 남은 건 찌꺼기 같은 스탭 뿐이라 해서 작정하고 독단으로 100명을 넘어가는 시계탑의 요원을 동원해 다짜고짜 청문회고 뭐고 전원 구속하려 했으나 소장 대리로 남아 있던 다빈치가 머리가 잘 돌아가는 걸 보고 작전을 변경해 스태프들을 중죄인으로 취급하되 사문회는 받게 해 줬다.(*74) 시계탑 측이 뭔가 큰 사고 칠 거라 판단한 다빈치는 협회에 제출할 소환한 서번트 목록에서 이름을 지워 버린 룰러(셜록 홈즈)를 부려 이것 저것 했다. 다빈치가 해야 했던 마술협회의 동향 조사, 영기 그래프 은닉, 각 서번트의 퇴거를 대부분 홈즈가 맡았다. 그리고 그 간 소환한 영령의 영기 그래프를 트렁크에 저장해 두었다. 강한 영맥과 전력을 확보하면 이것으로 퇴거한 서번트들을 다시 불러올 수 있다. 본래는 고르돌프 대비로 만든 거지만 칼데아가 수수께끼의 적에게 침공당하면서 이것이 노려졌다.(*75)(*76) 게임 상에서도 리얼 타임에서도 4일이 흘러 31일이 되었다. 사문회는 끝났지만 고르돌프의 기술로는 A팀이 봉인된 코핀을 열 방법이 없어서 다빈치에게 하라고 시키자 12시간만에 열어 줬다. 하지만 내용물은 비어 있었고 동시에 칼데아스가 지구 바깥의 천체를 관측할 수 없다고 하면서 균열이 일어나고 시바는 정지해 버렸다. 그리고 칼데아가 적 세력에게 침공당했다. 고르돌프의 사병은 전멸당한다.(*77) 적은 칼데아스를 노리는지라 상대적으로 지하 시설의 점령에는 소흘했고 그래서 칼데하 지하의 쉘터로 쓸 수 있는 컨테이너에서 농성하기로 했다.(*78) 쉘터에서 마술협회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으나 방송 스피커로 전 소장의 유언랑 똑같은 절규를 하는 고르돌프를 구하기로 한다.(*79) 어떻게든 탈출에 성공하기 직전 코토미네 키레이가 다빈치의 심장을 뒤에서 뽑아 버린다. 다빈치는 영기 그래프 트렁크를 주인공에게 넘기고 시간을 벌다 죽었다.(*80) 쉘터로 쓰는 컨테이너에 도착한 11인은 6000m 높이에 있는 칼데아에서 컨테이너가 사출되어 내려갔다. 적의 저격으로 컨테이너가 박살났으나 사실 내용물은 반 년 동안 만든 특수 차륜 허수잠항정 쉐도우 보더였다. 그리고 네비게이션을 위해 다빈치의 소녀 모습을 한 인공 서번트가 탑재되어 있었는데 조금 전 심장 뽑혀 죽은 다빈치의 기억이 그 스페어 보다에 들어가서 기억 만이라면 이전과 같은 저랭크 서번트 다빈치로 부활했다.(*81) 남극은 일개 사단에 가까운 숫자의 적으로 뒤덮혀서 어디에도 탈출할 곳이 없었다. 그래서 칼데아 초기에 상정되었지만 어려움과 위험성 때문에 폐기된 '페이퍼 문'을 쓰기로 한다. 당초부터 쉐도우 보더는 이것을 쓰기 위해 설계되었다. 탑승자를 영자로 분해해 다른 시간대에 출력하는 레이시프트와는 정 반대의 공간이동법이다. 현실로부터 완전히 소실하는 시간의 바다에 잠기는 행위라던가 발동 시 일순 영혼이 유체이탈해 재빠르게 본래 몸으로 들어가야 한다던가 성공률은 3할이라던가 한다. 개발은 아틀라스원에서 했으며 그렇기에 1부 6장에서 헤르메스에 접속했던 캐스터(셜록 홈즈)는 이걸 쓰는 방법을 알고 있다.(*82) 그렇게 프롤로그가 끝난다. 이후 그 몸으로 전투는 불가능한지라 섀도우 보더의 총 책임자 겸 각종 서포터로 이것 저것 한다. 한편 그러면서 2부 오픈 이후로 이벤트가 실장되면 어른의 사정 상 1.5부 배경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지라 2부의 어린 몸이 아닌 심장 뽑히기 전의 몸으로 등장한다. 방황의 바다와 접촉해 노움 칼데아를 재건하게 되면서 작은 몸으로도 이벤트에 등장하게 되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다빈치가 1부 시작 점 시점에서 A팀 용으로 자동 존재증명을 하기 위해 만들었으나 결함이 있어서 봉인한 서브 시스템 므네모시네가 등장한다.(*83) 섀도우 보더에 데이터만 이식되어 보존되었고 방황의 바다에 와서 노움 칼데아를 열자 방황의 바다의 이질성에 자극받아 스스로 눈을 뜬다. 그렇게 주변을 살피자 창조주 다빈치는 죽어버렸고 인리는 이문대에 침략당해 백지화되어 있었다. 기억을 관장하는 므네모시네는 이 사태를 망각이라는 수단으로 수복하기로 했다. 어느 레이시프트에서 성배의 조각을 슬쩍 한 후 그걸 토대로 모두가 기억을 망각하고 자신만 기억하는 세계를 만들고자 했다. 기억은 전능해진 자신만 하고 나머지는 다빈치가 죽어버린 슬픔을 망각하고 있으면 그걸로 최선이라는 결론이었다.(*84) 이러저러해서 사건은 해결되었고 어린 다빈치가 말하길, 오리저널 다빈치는 마지막까지 완벽했기에 슬퍼 할 이유도 망각해야 할 이유도 없다 한다. 그래도 다빈치를 애도해 주어서 고맙다고 하자 므네모시네은 그것에 납득하고 소멸한다.(*85)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캐스터(토마스 에디슨), 아쳐(니콜라 테슬라),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캐스터(찰스 배비지) 등이 일본 전자제품 거리의 옛날 부품들 굉장해~ 하고 찬양한다.(*86) 어느 사이엔가 소녀의 육체로도 전투에 참가한다. 클래스는 라이더이며 자신이 개발한 굉장한 롤러스케이트와 울티모 매니퓰레이터가 전개되는 만능가방으로 싸운다.(*87) 싸울 수 있다고 해도 섀도우 보더의 코어가 되어야 했기에 메인 스토리에서 보더 밖으로 나와 활약하는 일은 없었으나 이문대 브리튼에서 인간 영령 기반 서번트들이 인류사가 없는 세계의 공격을 받아 활약할 수 없을 때 엄밀히 말하면 호문쿨루스라는 특징 덕에 그 제약에서 벗어나 마찬가지로 데미 서번트라 제약에서 벗어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유이한 전력으로 간만에 활약하게 된다.(*88)(*89)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왠지 트리스메기스토스 2호기가 꼬마 다빈치를 매년 오는 여름 특이점의 적합자라고 판정해 줘서 수영복 영기를 얻고 첫 미소특이점을 체험하게 된다. 다빈치가 부상을 입으면 노움 칼데아와 섀도우 보더 등 온갖 것이 불안정해질 것이고 꼬마 다빈치 특유의 브레이크 안 걸고 덤비는 습관이 걱정된다며 고르돌프 무지크를 미소특이점에 책임자 겸 보호자로 동반시키게 된다.(*90)(*91)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는 스톰 보더가 추락한 후 무기상인을 자처하는 테스카틀리포카가 와서 스톰 보더를 팔아달라 한다. 그걸 거절하자 힘으로 빼앗는다며 징글 아벨 뫼니에르의 심장과 머리를 쏴 버리고 이것저것 해서 제압한다.(*92) 스톰 보더를 운용하기 위해 엔지니어로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카독 제무르푸스의 셋을 챙기고 덤으로 함장인 라이더(네모)도 끌고 가기로 하고 나머진 다 죽이라 명령한다.(*93) 이유 여차여차해서 일행은 살아남고 4명을 구하기 위해 메히코 시티로 가서 우여곡절 끝에 구해 스톰 보더로 귀환한다. 2부 오딜 콜 주장2의 배경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일곱 개의 시련을 내리는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사용해 만든 특이점 의사도쿄 - 불가역폐기공인데(*94) 이 주인공의 고향인 도쿄를 재현한 공간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부가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이 되었다. 애초에 그 등장인물들이 생명이라 부를 만 한지도 의심스럽지만(*95) 주인공은 가짜 고향이건 뭐건 자신은 그들이 살아 있다고 믿는다 한다.(*96) 이 에피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폐기공 항목을 참조할 것. 여기서 다빈치는 캐스터 영기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어머니, 라이더 영기가 주인공의 여동색 역으로 나온다. 이름은 없다.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헌신적인 후배 '키리에'와 친했다.(*97)(*98) 하지만 아버지 역을 차지한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복수심을 깨워야 한다는 이유로 주인공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였다. 암굴왕은 용서는 빌지 않으며 자길 원망하라며 칼로 썰어버렸다. 키리에는 이게 주인공을 위해서라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말을 듣곤 이건 선배를 위한 게 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그걸 인정하고 키리에를 딸이라 부르며 썰어버린다.(*99) 이 일로 정신이 무너진 주인공은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까지 가는데(*100)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101)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모차르트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102) 그렇게 원한을 극복한 주인공은 자신이 믿는 길을 향하기로 한다. 시련을 극복하고 생환해 칼데아로 복귀한 주인공은 최근 비교적 안정되었다는 라이더 다빈치를 보고 특이점의 여동생을 떠올린다.(*103) 이유가 있다지만 주인공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여버린 암굴왕은 주장2 후반부에 계속 까인다.(*104) 캐스터 클래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능력 타입문 세계관의 다빈치는 만능이라는 점에 집중되어 있다. 생전 말 그대로 만능이라는 단어로 밖에 설명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분야에서 재능을 보였고 그 중에는 마술도 있었다. 즉 이 세계의 다빈치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 생전부터 강력한 마술사였다.(*105)(*106) 외형과 달리 캐스터 클래스임에도 서번트로서 백병전을 할 수준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107) 그렇다고 완전 전투 특화 캐릭터는 아닌지라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힘을 합쳐도 아브호르 스핑크스 상대로는 하품 나는 수준의 데미지 밖에 못 입힌다.(*10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누구도 견줄 자 없는 천성의 지혜가 스킬 천부적 예지가 되었다. 랭크 EX의 다빈치는 육체 면의 부하를 주는 신성이나 일부 영웅이 독자적으로 제외한 것을 제외한 많은 스킬을 랭크 A의 숙련도로 발휘한다. 다빈치는 다른 데는 그다지 쓰지 않지만 진지작성과 도구작성을 랭크 A로 끌어올리는데 항시 쓰고 있다.(*109) → 황금률(체형) 랭크 B는 여신과 같은 완벽한 육체를 지니며 아름다움을 유지한다. 다빈치가 자신을 모나리자로 재설계 할 때 이 스킬을 의도적으로 습득했다.(*110) → 본래의 랭크는 불명이나 천부적 예지에 의해 진지작성과 도구작성이 A 랭크로 상승해 있다. 각각 신전과 유사적인 불사의 약을 만들어내는 수준이다.(*111) → 많은 분야에서 여러 시작을 인류 문명에 부여한 결과 별의 개척자 랭크 EX를 습득했다.(*112) ■ 보구 워모 우니베르살레는 그녀의 전설적인 만능성이 형태를 이룬 것으로, 대상을 순식간에 해석하고 자신의 최대공격을 대상에 맞추어 날리는 만능특제의 일격이다. 본래는 상대의 보구를 임시구성하여 공격을 반사하는 보구이나 칼데아에 소환되어 그 쪽에 리소스를 할당하고 있는지라 작중 시점에서는 이를 쓸 수 없다.(*113) 대신 의수 '전전국대응형만능농수全戰局對應形万能籠手)'를 변형시켜 리얼 타임으로 초고도의 마술식을 작성해 온갖 상대의 특징을 공략하는 순수한 마력을 투사한다. 이는 일정 데미지를 강제적으로 부여하는 마술 공격으로 작용하며 대마력은 물론 온갖 방어계 스킬과 보구을 동원해도 못 막는다.(*114) ■ 라이더 클래스 적성이 있으며 라이더로 소환되면 현실에서는 설계도만 남겼다는 오니솝터를 소환할 수 있다. 캐스터 클래스일 때는 소환하는 데 절차가 복잡하다.(*115) 라이더 클래스 꼬마 다빈치의 능력 자신이 설계한 인공 육체에 발생한 스킬과 자신이 설계한 장비로 싸우는지라 오리지널 다빈치의 라이더 클래스 형태와는 별개의 존재가 되었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소형화되어 만능의 폭은 줄었지만 소녀의 몸이기에 종교적인 의미의 천사에 가까워진 결과 황금률(체형)의 랭크가 EX로 폭증했다.(*116) → 라이더(이슈타르)에게 영감받아 액셀턴 랭크 B를 습득했다. 탑승자로서 긴급회피를 구사한다.(*117) → 유사 영자로 제작된 나노머신을 살포해 파티 전원의 상태를 원래되로 되돌리는 능력을 획득했으녀 이를 스킬 오버홀이라 한다. 최고 랭크라면 모든 것을 전투 개시 시점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으나 몸의 성능이 부족해서 거기까지는 못 하고 랭크도 E로 낮다.(*118) → 별의 개척자가 소실되었고 그 대신 데미 서번트나 호문쿨루스처럼 단명하는 생명체들이 가지는 달관이나 객관성 등에 대해 인류 최고봉의 지성을 사용해 진리에 도달했다는 의미로 스킬 별에게 꿈을 랭크 D를 획득했다.(*119) ■ 보구 뷰티풀 저니 - 경계를 넘는 자는 섀도우 보더를 타고 허수잠항해 적을 포착한 후 그 곳으로 가서 허수공간을 탈출하며 적을 갖다 박아 버린다.(*120) 이를 쓸 때 나오는 컷은 전산실에서 보더를 조종하는 생체 유닛이 되어 있는 상태다. 이 상태에서는 보더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을 모두 파악 가능하며 룰러(셜록 홈즈)도 뭔가 숨길 수 없다.(*121) ■ 기억용량 설정이 특수해서 이름없는 숲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122) 수영복 .VER 룰러 꼬마 다빈치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자신이 개발한 서포트용 공룡 메카를 스킬 꿈꾸는 기계 랭크 A로 지녔다. 단순하지만 독자적인 사고와 어느 정도의 자율기능을 보유했으며 저마다 공룡다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각각 트리케타톱스 피암마 (이탈리아어로 화염), 후타바사우루스 마레 (이탈리아어로 바다), 시조새 벤토 (이탈리아어로 바람)이다.(*123) → 보물과 금,은,광물 등을 추적하는 트레저 체커 랭크 B를 지녔다. 전투시에는 능동 소나의 역할을 한다.(*124) → 별에게 꿈을과 비슷하며 다른 효과를 지닌 황혼에서 빛나는 랭크 EX를 지녔다.(*125) ■ 보구 다이너소어 서머 굿바이 - 잊을 수 없는 여름 휴식, 백아의 꿈은 메카 공룡들을 탄환으로 변환시켜 애용하는 마총 속에 넣고 쏜다. 메카 공룡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 메카 공룡들은 최신 카테고리에 들어가 공룡이라지만 강한 신비는 지니지 않았다. 이를 다빈치의 창의적 발상으로 메꾸고 있다.(*126) ■ 오래 달리게끔 만들어진 몸이 아니라 금방 지친다.(*127) 영기가 바뀐 영향으로 마술을 잘 쓰지 못 하게 되었다.(*128) 이외, 다빈치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그냥 다빈치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자신의 작품을 위조한 잔 다르크 얼터에 대해서. 일단 위조했으니까 화를 냈다. 이후 잔느 얼터가 복제한 모자리나를 보고 열의는 엄청난데 진품과 동일하게 하려는 열의가 아니라 능가하려는 열의를 담았다며 싫어한다.(*129) 그러다가 자신에게 원한이 있어서 위작을 만든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130) 그래서 진위를 궁금해 했고, 직접 만나서 위작인 잔느 얼터 자신이 자신이 진품인 원조 잔느를 능가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납득했다.(*131) 위작 영령들이 자길 미워할 거라고 징징거리는 잔느 얼터에게 그들은 진심으로 그녀를 좋아했다고 이야기하며 칼데아의 일원이 되기를 부탁했다. 긴 고민 끝에 얼터가 GG 치고 모든 걸 인정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소환에 응하기로 한다.(*132)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마스터로 섬기는 게 나쁘지 않다 한다.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외형을 모나리자로 바꿔 버린 자신처럼 주인공도 어느 여자로 만들어 버리려 한다.(*133) 위작 이벤트에서는 위작 소동을 막는 게 그랜드 오더 계획에 차질을 일으킨다는 것을 파악하고서 포기하려 했으나 주인공은 그녀의 편을 들어 줬고 이에 고맙다며 그녀답지 않게 겸연쩍어 하며 감사를 표했다.(*134) → 로마니 아키만은 다빈치가 칼데아에 남도록 설득했다.(*135) 겉으로 보기에는 한가하지만 실은 천재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라 그랜드 오더 계획을 무리하게 진행하느라 약으로 겨우 버티는 로마니의 사정을 잘 알기에 매일 농담 따먹기로 투닥거리지만 이것 저것 배려해 주었다.(*136)(*137) 로마니의 설득에 응한 것은 영령 소환에 대한 학술적 흥미도 있었지만 로마니가 무리하는 인간임을 알고 내버릴 수 없었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138) 데미 서번트 계획에 동참한 뒷사정에 대해서는 평범한 놈이 천재 흉내 내지 말라며 격노하고 경멸했었다.(*139) 그리고 자신이 사라질 때를 대비하여 로마니 아키만에게 혼자서 칼데아를 이끌 수 있도록 이런 저런 것들을 습득시키려 했다. 결국 1부 종장에서 사라진 건 다빈치가 아닌 로마니였다.(*140) → 6장 카멜롯에서 미녀라면 앞뒤를 못 가리는 세이버(랜슬롯)가 자폭하려는 다빈치를 미인이니까 무심코라며 구해 줬다.(*141)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머리 잘 돌아가는 다빈치를 보고 진정한 예지는 진정한 아름다움에 깃든다며 측실로 받아 준다 한다.(*142) → 라이더(여왕 메이브)는 자기처럼 황금률(몸)을 가진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거슬려 한다.(*143) → 생전 캐스터(파라켈수스)와 지기였다. 마술에도 만능인 다빈치를 깊이 존경하며 친구 하자는 말을 송구스러워 못 할 정도로 생각했다. 덧붙여 언제 다빈치가 여자가 되었는지는 기억하지 못 한다.(*144) 이 인연 때문인지 파라켈수스의 보구 소드 오브 파라켈수스의 진정한 힘은 다빈치의 보구 만능인의 기능 카피다.(*145) 칼데아에서 만나면 파라켈수스가 인연이란 기묘하다 한다.(*146) → 생전 이상주의자로서의 마토우 조우켄과 면식이 있었다. 동지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우수한 마술사라 인정했었다.(*147) → 실제 기록에서 서로 깎아내렸던 미켈란젤로와의 관계가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예술 한정이지만 서로 뒤지지 않는 천부의 재능을 갖고 어깨를 나란히 한 벗으로 되어 있다. 다빈치는 모나리자 만큼은 아니지만 미켈란젤로를 좋아했다. 그것이 사랑인지는 자기도 모르겠다 한다. 덧붙여 미켈란젤로는 영령이 되지 않고 망령이 되어 떠돌아다녔다.(*148) → 생전 제자이자 가족 같았던 살라이는 인성이 최악으로 나온다. 미켈란젤로처럼 망령이 되었지만 만약 영령 부류가 됬다면 틀림없이 반영웅이 될 것이라 한다.(*149) → 다빈치가 아끼던 므네모시네가 일부 섞여 있고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기억을 통해 다빈치에 대해 알게 된 프리텐더(헤파이스티온)은 칼데아에 소환되어 다빈치를 만나면 운명이 용서하는 한 다빈치가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한다.(*150)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다빈치를 보면 선배로서 후배의 성장을 지켜보는 게 자신과 같은 입장이라 하며 이성의 신의 사도일 적 심장푹찍을 한 것에 대해 사죄를 할 수 없지만 훌륭한 일을 했다며 거짓 없는 경의픞 표하겠다 한다.(*151) → 라이더(노아)는 다빈치랑 만나면 그가 대홍수에 대해서 이것저것 조사한 기록이 있으니 자기에게 따질 것 같다 한다. 아마 다빈치의 자연관 속에서 세계의 종말은 성서의 대홍수라는 이미지와 쭉 이어진 것 같다 하며 그 앞에서 홍수 이야기를 할 수 있으려나 한다.(*152) ■ 꼬마 다빈치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꼬마 다빈치가 된 후 룰러(셜록 홈즈)를 평가하길 수수께끼를 밝히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사람이라 하며 떠오르는 것을 전부 실현하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자신과 닮았으면서 근본부터 다르다 한다. 개인적으로는 홈즈를 존경하고 경애한다.(*153) 한편 꼬마 다빈치는 홈즈의 존재방식과 최후를 남몰래 걱정한다. 홈즈의 말이 항상 상당히 부족하니 그가 퇴거할 때 자기가 옆에 있을 수 있으면 좋을 거라 한다.(*154) → 가챠의 힘으로 오리지널과 꼬마를 만나게 하면 꼬마 쪽에서 오리지널의 완성된 아름다움은 자신의 원재료라서 그런 거라 하며 VER2인 자신이 성인이 되면 그것을 웃돌 거라 한다.(*155) → 랜서(카이니스)는 자기랑 반대로 성별을 여성으로 바꾼 다빈치를 보고 참 별난 놈 다 있다 한다.(*156) 수영복 영기 룰러(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면 잘 놀았냐며 뭔가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인다.(*157) → 꼬마 다빈치가 육지 담당이라면 라이더(네모)는 바다 담당이라는 식으로 라이벌 관계다. 네모 본인은 별 티를 안 내나 네모 마린즈들이 적극적으로 라이벌시 하고 있다.(*158)(*159) →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자신에게 해 준 그대로 뒤에서 심장을 찌르고 싶어 한다. 꼬마 다빈치가 정한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 10선 중 절대적인 1위다.(*160) → 자기와 마찬가지로 지금부터 시작하는 인간성을 경험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비교하면 꼬마 다빈치 쪽의 정신의 완성도가 한 단계 더 위다(*161) ■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 시스템은 그 무지막지한 숫자의 영령을 죄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력으로 유지할 수 없으니 칼데아 시절의 전력 중 4할을 계약 유지용으로 돌리고 있다. 거기에 서번트들은 칼데아 곳곳에 자기 존재의 기점을 형성한지라 일시적인 수육에 가깝다. 예외적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시스템에서 제외되어 칼데아의 전원이 꺼져도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다.(*162) 다빈치는 칼데아에서 세 번째로 소환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아직 미완성이라 바로 좌로 돌아갈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칼데아에 흥미를 느낀 다빈치는 로마니 아키만의 설득에 응해 어디의 인형사 씨처럼 자신의 복제 인형을 만들어 그걸 마스터로 속이는 것으로 현계한다.(*163) ■ 특이점은 현실이기도 하고 가상의 세계이기도 하기에 주인공이 거기에 있는 것 만으로 존재가 애매해진다. 이를 칼데아에서 의미소실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존재증명을 세운다. 이게 없다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본래와 다른 미묘한 수치(능력)을 가진 가상의 존재가 칼데아스에 비추어지고 그 결과 2016년의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칼데아의 관제실에선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흔들릴 것 같으면 수치를 정상치로 돌리는데 겉으로 보기에 통신만 하는 것 같은 로마니 아키만과 그 옆의 스탭들은 이 작업을 하느라 죽을 맛이라 한다.(*164) → 본래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백업 없이는 못 했으나 4장 런던 특이점 해결 직후 다빈치가 로마니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하라 해서 이후로는 다빈치가 서번트로서 싸우러 가도 로마니와 스태프들 만으로 어떻게 됬다. 덧붙여 특이점이 칼데아의 시간과 가까울수록 존재증명의 난이도는 쉬워진다.(*165) → 1.5부 1장에서는 로마니가 사라졌기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이 일을 맡는다.(*166) ■ 로마니 아키만 사후 칼데아의 서번트 진료기록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어느 정도로 시계탑에 제출해야 하는가를 망설이다 아카이브화 해 놓았다. 이는 아슬아슬하게 보존되었으며 방황의 바다의 노움 칼데아에 새로운 의무실을 차릴 적 3분할해서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버서커(나이팅게일), 꼬마 다빈치가 맡았다. 굳이 이리 한 건 서번트의 진료기록은 함부로 공개했다간 자신의 숨기고 싶은 비밀이 풀렸다며 난동 부릴 법한 서번트가 제법 있고, 이 진료기록은 당시 의무실을 맡은 로마니 아키만의 프라이버시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167) 덤으로 오리지널 다빈치의 기억만 계승한 꼬마 다빈치가 전우인 로마니에 대해서 다음 의무실의 계승자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어서이기도 했다. 이후 의무실의 톱이 된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는 3개로 나뉜 데이터를 습득하면서 처음에는 로마니의 진료 방식이 의술의 진보를 포기한 시시한 것이라 생각했으나 데이터를 모두 찾은 후 로마니가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있어 진보를 포기한 게 아니라 다음 후임이 해낼 거라 믿고 맡긴 거라 이해한다.(*168) ■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어린 시절 친구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작중에서 서로 마주친 게 엄밀하 말하면 다빈치가 아닌 꼬마 다빈치와 경력불명의 꿈을 쫓아가는 소년이라는 개념의 결정인 크리스토퍼 군이라 본인들도 확신하지 못 한다.(*169)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자기에겐 어릴 적 기억은 없지만 뭔 짓을 하건 꿈을 쫓는 자에겐 자신이 될 자격이 있다고 얼버무린다.(*170) ■ 공룡을 좋아한다. 이문대 브리튼에서 드라케가 만든 '상대방이 원하는 보물을 강에 불러와서 그걸 챙기려 하면 강 속으로 끌고 가서 죽여버리는 요정영역'에 접촉하자 공룡 화석을 보았다.(*171)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1억 5천만 년 전에 호박이자 성배가 된 알에서 부화한 스테고사우르스를 얻고 이름까지 지어주며 좋아 죽으려 한다. 고르돌프 무지크가 자신이 부모가 아니고 얼마 안 가 헤어질 대상에게 장래를 좌우할 이름을 붙이면 안 된다며 이름 짓는 건 막았다.(*172) 수영복 영기 다빈치는 자신이 개발한 서포트용 공룡 메카를 스킬 꿈꾸는 기계로 지녔다.(*173) ■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에서 라이더 다빈치와 우연히 만난 마이크는 솔즈베리에서 가게를 운영한다. 다빈치가 이것 저것 가르쳐 줬다. 다빈치가 천사라며 영구취직 해 달라 한다.(*174) 본래 인간의 것을 따라한 어쩡쩡한 건물이었는데 다빈치가 보고 이 건물이 여관임을 알려준 후 여관을 운영하게 하면서 칼데아를 위한 숙소 겸 전선기지인 방을 접수했다.(*175) 혼자 집중하는 타입이면서 이것저것 손을 댄다.(*176) 눈치를 보고 도움을 주기도 한다.(*177) 본래 쓸모없는 마이크 소리를 들었으나 다빈치 덕에 제구실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계속 다빈치와 있으면 했으나 대재해가 일어나면서 갈라지게 됬다. 다빈치는 마지막으로 마이크 혼자라면 스톰 보더에 태워 줄 수 있다고 했으나 가게가 안전하다면서 따라가지 않는다.(*178) 모스화 조짐을 보이며 식칼로 위협해 다빈치를 가계에 있게 하려고 생각했으나 다빈치는 자유롭기에 다빈치라며 관둔 후 모스화하면서 기억을 잃지 않고 다빈치에게 감사를 표하며 소멸한다.(*179)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서번트로 불릴 만한 예술가라면 모두 예외 없이 훌륭한 편집자(偏執者)일 거라 한다.(*180)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주인공이라고 메타 발언을 한다.(*181) → 칼데아의 매점도 운영하고 있는데 빵이라거나 판다.(*182) → 만능인 답게 요리에 매우 능하다.(*183) → 5장 아메리카 이야기가 나올 때 자기를 암호쟁이로 만든 다X치X드를 깐다. 생전 일할 때 그런 여유는 없었으며 설렁 넣어도 클라이언트를 향한 불평 정도였다 한다.(*184) → 인도어 파이면서 동시에 아웃도어 파라서 칼데아 공방에 쳐막혀 있다가 간만에 레이시프트 해서 바깥의 땅을 밟자 좋아한다.(*185) → 칼데아 내에서 인망 평판은 최악이다. 도와 달라고 이머전시 콜을 울려도 자의로 온 영령은 한 명도 없었다. 다빈치랑 비교하면 차라리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더 사람의 마음을 안다고 칭해진다.(*186) → 자신의 예지와 만능은 동방의 세 박사, 북구의 대신, 지혜의 과실 등의 그 방면으로 유명한 자들을 모두 능가한다고 자처한다.(*187) → 회수한 성배의 보관함은 다빈치의 락으로 지켜진다. 로마니 아키만조차 여는 법을 모른다.(*188) → 천재성을 발휘한 그림, 조각, 건축, 병기, 목공, 해부, 자연과학, 마술은 놀이터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인다. 미술 한정이라면 미켈란젤로가 자신과 동등하지만 나머지 분야는 그 누구도 다빈치를 따라오지 못 했다.(*189) → 모습을 바꾸는 것은 옷을 갈아입는 그런 느낌이라 한다.(*190) → 지금은 남녀의 구분을 딱히 하지 않지만 처음에는 했던가.... 는 이야기를 한다. 아무튼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초콜릿을 받는 것도 주는 것도 가능하다.(*191) → 평소에는 자신이 여성의 몸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거의 자각하고 있지 않다. 주변에 사람이 있건 말건 목욕하고 나서 알몸인 상태로 쉬는 걸 즐긴다 한다.(*192) → 생전 그림 그릴 때 결계를 쳤다. 이문대 북유럽에서 거인을 감지하는 결계를 만들면서 모나리자 마감 작업 적 이후로 최대의 노력을 들인 작업이라 한다.(*193) → 비인간적인 면모가 있어서 섀도우 보더를 설계할 적 쾌적함이나 모티베이션 유지를 고려하지 않았다. 이문대 인도에서 이것이 지적되어 추후 보완하기로 했다.(*194) → 칼데아에서 마주한 창작계 영령들이 힘을 합쳐 작품 하나 낼 예정이다. 캐스터(셰익스피어)(주도자), 캐스터(한스 C 엔더슨)(아직 서클명 못 정함),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원화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음악P),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디렉터)..... 라는 조합이라 꿈도 미래도 없어 보인다.(*195) → 꼬마 다빈치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같은 솔직한 감정이나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같은 비틀린 감정이나 신선한 아름다움으로 보인다 한다.(*196)ㅁ → 용의 신체부위인 외피, 손톱, 눈물 등은 마력 리소스로 쓸 수 있다. 스프라이트 알비온을 스톰 보더에서 발진시키기 위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돈이 필요했던 룰러(멜뤼진)이 자기 신체부위를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고가로 팔았다 한다.(*197) → 서력 이후의 마술사의 대다수는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을 피한다. 당당히 이름을 남긴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경우는 본인 피셜 괴짜 천재라 그렇다 한다.(*198) → 일본의 고등학교 과정은 지금 당장 시험 쳐도 체육 빼고 전과목 모두 만점 확정이라 한다.(*19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7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본 항목은 월희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된 설정이 존재합니다. 대단한 점은 아니라 문서 중간에 끼워넣고 리메이크의 설정이라 명시했습니다. 마술회로(魔術回路, magic circuit)는 마술사의 자질을 판가름하는 요소이다. (*2) 일반인과 마술사의 차이는 마술회로의 유무에 있다.(*3) 마력회로라고도 불린다. 마술회로의 개념 ■ 생물이기 전에 마로 창조된 자들은 자연스럽게 마력을 생성하고 고도의 마술을 구사한다. 인간이 가진 마술회로는 마의 것을 흉내낸 의사 신경의 일종으로. 인간으로서의 신경의 내면에 만든, 뒤에 가져다 붙인 능력이다. (*4) 한편 용종의 경우 마술회로의 일종이라 할 수 있는 마술노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규모나 성능을 떠나서 근본적으로 구조가 다르다. 인간의 것이 선이나 회로라면 마술노심은 심장이다.(*5) ■ 인간의 의사신경형 마술회로에 관해서. ☞ 의사 신경은 몸 전신에 퍼져 있다. 중요한 것은 특정 포인트에 있는 '핵'으로 불리는 것과 그 핵을 총괄하는 '뇌'다. 핵은 파손되면 다시는 복구할 수 없다.(*6)(*7) ☞ 토오사카 린 같은 일반적인 경우에는 본래 있던 통상 신경이 반전해서 마술회로로 바뀐다. 몸 안의 무언가가 교체되는 감각이 느껴진다.(*8) ☞ 아오자키 아오코는 혈류를 회로로 사용해, 혈액을 가공의 원소(마력)로 전환한다는 발언이 있다.(*9) 혈액이 생명력(오드)로 비유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 ☞ '사실 마술회로는 혼 쪽에 있다' 라는 언급이 있다. 정확한 의미는 불명이다.(*10) 설명할 때 인형 몸 에미야 시로를 기준으로 말하는지라 시로 한정 설명 아니냐는 설이 있다. ☞ 자신의 혼을 영자화해 전뇌세계에 접속한 마술사(위저드)가 전뇌공간에서 마술회로를 빼앗긴 적이 있다.(*11) ☞ 에미야 시로처럼 마술사 가계가 아닌 일반인이 돌연변이로 마술회로를 갖고 태어나는 경우가 있으며(*12), 코토미네 키레이처럼 아버지가 비적의 혜택을 받아 태어난 자식이 그에 특화된 회로를 갖게 되는 경우도 있다. 비적의 해택을 받은 마술회로는 자식에게 계승되지 않는다.(*13) ☞ 개인 차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마술회로를 풀가동시키면 빛이 난다.(*14) ■ 회로의 숫자와 여는 법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회로의 숫자와 질적 수준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이다. 일종의 유전으로 후손에게 전달되므로 마술사 가문의 사람은 다음 대 후손의 마술회로를 강력하게 만들기 위해 사활을 건다.(*15) ☞ 강제로 늘리는 것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내장'으로 비유되는 물건을 멋대로 손대는 것이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말 안 해도 당연한 결과. (*16) 작중에서 각인충과 세균으로 강제로 마술회로를 늘린 마토우 카리야(*17)와 쿠루오카 츠바키(*18)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거나 식물인간이 되었다. ☞ 부모가 마술회로를 그리 많이 갖고 있지 않다면 다음 세대가 2세대 분의 잠재능력을 가질 수도 있다.(*19) ☞ 한 번 열게되면 술사의 의지로 스위치를 on/off 할 수 있다. 스위치를 컨트롤하는 것은 일종의 자기암시로, 그 방법은 마음속으로 격철을 당기거나, 심장이 칼에 찔리는 이미지를 떠올리거나, 성적 흥분에 반응하거나, 마술사에 따라 천차만별이다.(*20) 성적 흥분의 케이스는 의외로 많으며 이 케이스는 약물을 필요로 하는 자가 많다.(*21) ■ 마술사에게는 마술의 수명이라는 개념이 있다. 특정 조건에 따라 마술회로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어 일반인이 된다는 개념이다. 반대로 늘리는 개념도 있다. → 일부 가문은 선천적으로 마술의 계승이 가능한 대의 수가 정해져 있어, 대를 이을수록 피가 탁해져 최종적으로 마술사의 힘을 잃는다. 이를 판별하는 마술사도 있으며, 이렇게 몇 대 째에 명맥이 끊긴다는 판정을 받으면 권력과 암투가 살벌한 시계탑의 마술 세계에서 배척받는다.(*22) → 일족이 자리잡은 토지가 안 맞으면 피가 옅어진다.(*23) 그리고 가문의 마술기반에서 멀어지면 그건 마술사 가문으로서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 시시고 가문은 1대도 지나지 않아 거의 마술사라 부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기반에서 멀어졌으므로 새로운 마술을 개화하는 것도 불가능하다.(*24) → 이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로 악마와 계약하는 방법이 있다. 단 당연하게도 대가가 있으며 대가는 자기강제정문 수준으로 악질적이라 성배라도 동원하지 않는 한 극복할 수 없다. 악마와의 계약으로 수 대 간 번성한 시시고 가문은 이번 대 당주 시시고 카이리가 무슨 짓을 해도 자손을 얻을 수 없도록, 즉 멸문하는 저주를 받았다. 심지어 양자들 들여 마술각인을 이식하자 각인에서 독이 나와 양자가 죽을 정도로 철저하다.(*25) → 마술회로는 없지만 그 핏줄이 특이하여 마술사와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특출난 마술회로를 가진 후계자를 탄생시키는 모계 유전이 있다. 토오사카 아오이(*26), 레이로우칸 미사야의 어머니(*27)가 이 케이스에 속한다. 이 두 사람은 전형적인 현모양처 타입으로 마술사의 마음가짐은 없지만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지극히 마술사스러운 마음가짐을 지키며 살아 가는 남편에게 순종한다. → 핏줄 이전에 마술회로가 뛰어난 자들끼리 결혼하면 당연하게도 유전적으로 후계자의 마술회로가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본래 자식이 둘 이상 생기면 하나만 남기고 다 일반인으로 살도록 하는 것이 마술사의 기본 방침이나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는 소피아리 가문이 권력투쟁 중이라 후계자의 암살이 걱정되어 오빠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는 물론 그녀까지 마술을 익힌다는 특이한 형태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 다 살아남았기에 마술각인은 브람에게 가고 솔라우는 뛰어난 마술회로를 살려 정략결혼 용도의 카드 취급 받았다.(*28) ■ 에미야 시로의 특이한 점에 대해서. ☞ 에미야 키리츠구는 너한테는 그런 거 필요없다며 에미야 시로에게 마술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전수하지 않았다. (*29) 그 결과 마술회로를 매번 만드는 모습을 보고 토오사카 린은 할 말을 잃었다. 본래 마술사라면 마술회로를 만드는데 성공한 후에는 스위치의 ON OFF 방법을 배우고 그 부분을 단련한다. 그걸 알리지 않은 키리츠구의 행동은 시로에게 자살하는 방법을 알려 준 것에 가깝다.(*30)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키리츠구는 당연히 ON OFF 정도는 스스로 터득하겠지 하고 넘어간 것 같다.(*31) 한편 이 엉터라 마술 교습은 후지무라 타이가가 키리츠구한테 한 '강해지기 위해 검을 배우러 오는 사람이 있다면, 엉터리로 검도를 가르치겠다'는 충고가 계기가 되었다.(*32) ☞ 페이트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이 시로에게 강제로 스위치를 ON 상태로 유지시키는 보석을 먹여, 몸이 알아서 OFF 기능을 터득할 때 까지 내버려두는 강수를 두어 스위치의 사용법을 가르쳤다.(*33)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시로가 무식하게 간장 막야를 투영하면서 전신의 마술회로에 마력이 돌아 깨우쳤다.(*34) ☞ 에미야 시로의 마술회로는 통상 신경과 일체화되어 있는 변종 케이스다. 그래서 잠들어 있던 회로가 놀라자 신경도 맛이 갔는지 반신이 마비되었다. 사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한 짓으로 반신이 마비된 건 운이 좋은 것으로, 마비된 곳을 손 봐준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신경이 괴사하기 딱 좋은 짓이며 자신도 비슷한 경위로 한 쪽 팔을 잃을 뻔 했다 한다. 몸이 움직이기 시작해도 신경이 다 타 버리기 싫으면 하루는 마술을 쓰지 말라 했다.(*35) 회로가 변종이라 그런지 마술회로를 쓸 때 신경을 하나로 묶어 회로를 이어가거나 한다.(*36) ■ 동양의 마술개념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마술회로는 동양에서 말하는 경맥과 같다. 마력은 동양에서 말하는 기(氣)와 같다.(*37) ☞ 동양에서 말하는 호흡, 보법, 골격, 그 존재 자체가 신의 뜻을 이루는 경우, 그 인물은 육체 자체가 보통의 마술사를 능가한 순수한 마술회로가 된다. 이러한 올바른 호흡법은 동양의 유파에서 비문(秘門)으로 다루어지며, 일생에 걸쳐서 수련해도 습득할 수 있는 자는 한 세대에 한 명 있으면 다행인 이른바 배워도 흉내 낼 수 없는 고등기술이다. (*38) 드물게, 태어나면서부터 올바른 호흡을 구사할 수 있도록 타고난 자가 있다. (*39) 나오는 고유명사는 동양 쪽에 치중되어 있지만 이는 서양 쪽에서도 어느 정도 정립되어 있는지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생전 이걸 습득해 보려 했으나 실패했다고 토로하기도 한다.(*40) 마술회로의 기능 ■ 마나 흡수 대기 중에 무수히 내포된 자연의 에너지 마나(대원(大源))를 퍼 올려서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마력으로 전환한다. (*41) 전환 가능한 양은 마술회로의 성능에 의해 제한되기 때문에 무한하게 사용할 수는 없다.(*42) ☞ 사역마는 마술회로를 지니고 있어 마술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나, 대기 중의 마나를 흡수해서 자신의 마력을 회복할 수 없어서 주인의 패스에 의지한다. (*43) ☞ 마술회로를 가동시켜 마나를 흡수하는 과정은 열, 민감해지는 감각, 통증 등을 수반한다.(*44) ☞ 마나를 빨아들이는 모습은 에미야 시로 曰, '일종의 아름다움'.(*45) ☞ 마나 흡수의 비중은 매우 크다. 대기 중의 마나가 동결된다면 사용 가능한 마력이 부족해서 대다수의 마술이 봉인된다. 저장 가능한 마력이 보통 마술사 100인분에 달하는 시엘조차 아인내쉬의 숲 안에서 마나가 동결되자 마술을 쓰지 못한다.(*46) ■ 생명력 전환 자신의 생명력(소원(小源))을 마력으로 전환한다.(*47) 생산량은 알려진 바 없다. 마나 흡수에 비해 수고가 적으므로 많은 마술사들은 이 방법으로 마력을 생성한다. 생명력인 만큼 너무 사용하면 신체에 악영향이 나온다.(*48) 마술회로는 활동하는 것 만으로 소량의 마력을 회복한다는(이는 마나 흡수가 불가능한 사역마도 사용할 수 있다)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발언이 있다. 아마도 생명력 전환을 말하는 것 같다.(*49) ■ 마술기반 접속 마술기반에 접속하는 역할을 맡는다.(*50) 방출된 마력과 마술기반에 접속한 술사의 영창이 합쳐져 발생하는 것이 마술이라 부르는 현상(신비)이다. ■ 마력 저장 체내에 마력을 보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체내에 저장할 수 있는 최대 저장량은 마술회로를 단련하는 것으로 증대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51) 이에 관한 내용은 하단의 추가 설명을 참조할 것. ■ 마력 방출 체내의 마력을 외부로 방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래서 한 번에 마술사가 방출할 수 있는 마력양은 마술회로의 성능에 좌우된다. (*52) ■ 항마력 마술회로는 암시 등의 간섭계 마술에 저항하는 항마력으로 작용한다. (*53) ■ 서브 마술회로를 사용한 마술의 병렬 사용 마술회로가 메인과 서브로 나뉘었다는 설정이 있었는데(*54)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서브 마술회로가 있는 자는 본래라면 힘든 고도의 마술식을 병렬로 구사하는 걸 서브 마술회로에 맡기는 것으로 비교적 쉽게 구사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오사카 린은 서브 마술회로가 2개라 동시에 3개의 마술을 구사할 수 있으며 한 손으로 간드를 쏘고 다른 손으로 방어마술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55) 작품 내에서 언급되는 마술회로 소지자들의 능력 ■ 마술회로의 마나 흡수속도에 관해서는 명확히 정의된 바가 없으나, 본편에서 등장하는 간접적인 예시가 몇 가지 있다. → 흑화 사쿠라에게 모든 마력을 흡수당하고 나서 하루 동안 쓰러져 있었던 토오사카 린은 다음 날 깨어나기는 했으나 마술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마력을 회복하지 못했다.(*56) → 일반인의 10배 이상의 최대 마력 저장량을 지닌 토오사카 린의 마력 탱크를 한도 수치까지 채우기 위해서는 년 단위의 시간이 필요하다. (*57) → 서번트 소환을 한 토오사카 린은 몸이 조금 무거워지고 마력을 몇 할 정도 지속적으로 빼앗긴다. 소환한 다음 날 일어나 보니 마력이 절반 정도 사라졌다. 하룻밤 더 자면 마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한다.(*58) → 시엘이 보통 마술사 한 팀 분량 분 마력을 모으는 데 걸리는 시간이 반 년 정도다.(*59) → 토오사카의 펜던트(*60), 그리고 토오사카 린이 모은 비장의 보석 10개는 양 측 다 린의 10년 분 마력이 있는데 단순히 환산하면 본편 에미야 시로(20~30)의 수백 배 정도 된다.(*61) → 주변의 마나가 비정상적으로 가득 찬 경우(ex 플랫스나크의 발동) 마술회로에 의한 마력 회복속도가 대폭 상승한다.(*62) → 항마술이 걸린 도구 때문에 마력을 생성하지 못 해 랜서(쿠훌린)의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탱크가 텅 빈 토오사카 린은 그날 밤 시점에서 회복할 만큼 했는지 에미야 시로와 패스를 연결하자 시로가 느끼길 400 정도 갖고 있다 한다.(*63) ■ 마술회로를 지닌 자(마술사) 중에서 특이한 케이스를 집으면 다음과 같다. → 아오자키 아오코와 같이 적은 마력으로 높은 효율을 보이는 경우.(*64) → 시엘과 같이 단순히 체내에 마력을 잔뜩 저장시킬 수 있는 경우. (*65) →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와 같이 체내 마력을 초고속으로 생성해내는 경우. (*66) ■ 페이트 프로토타입과 마법사의 밤의 등장인물들은 마술회로의 성능을 양,질,편성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름 질 양 편성 사죠 아야카 C C 정상 사죠 마나카 EX E 이상 레이로우칸 미사야 A B 이상(경상개념(鏡像概念)에 편향되어 있음) 키타노 타츠미 C E 정상 이세미 시즈리 C D 이상(이미 고갈됨) 엘자 사이조 C B 정상 나이젤 세이워드 B B 정상이지만 기원 때문에 변이가 생김 아오자키 아오코 C E 정상. 지극히 단순 아오자키 토우코 EX B+ 정상 쿠온지 아리스 A+ A++ 이질 스세 유이카 D D 비정상(신성에 내성 없음) 스세 리츠카 C C 정상 메이 리델 아셸로트 A D 정상(약간 변이의 조짐 있음) 아트람 갈리암스타 D+ D(단 외장형 회로에 의해 B랭크까지 향상) 정상 올가마리 어님스피어 EX E- 정상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B++ B+ 정상(쌍승双昇) 아다시노 히시리 C B 약간 변질 멜빈 웨인즈 A+ E(본래는 B지만 그 출력에 그의 몸이 견디지 못한다) 약간 변질 플랫 에스칼도스 EX(가장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EX(위와 같음) 언뜻 이상으로 보이는 정상. 돌연변이로 보여도 사실, 1800여년에 이르는 유실물 퍼즐의 집대성 그레이 B B+~EX(EX는 사건부 종반이다) 변질(그녀의 마술회로는 현대의 인간에게는 있을 수 없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A(아직 자각하지 않았으나, 회로의 질은 높다) D 정상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D E 정상 이베트 L. 레이먼 B C 정상 제피아 엘트남 아틀라시아 A A 변질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 A+ A++ 정상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 A+ A+ 약간 변질 이노라이 발뤼엘레타 아트로홀름 A++ A 정상 로드 엘멜로이 2세 E D 정상 스빈 그라쉬에이트 B+ A+ 변질. 그의 마술회로는 혈관이나 신경과 반쯤 융합되어있다. 글라쉬에이트가 도달한 성공작. 하트리스 A+ B+ 이상 미야모토 이오리 C C 정상 정성공 B B 정상 치에몬 B D 이상 유이 쇼세츠 A D 이상(호문쿨루스 때문) 츠치미카도 야스히로 A B 정상 도로테아 코예트 A B 정상(변조 있음) 타카오 다유 B E 정상 ■ 질과 양에 대해서. 질이 높으면 성능이 좋다. 양은 규모와 회수를 관장한다. 질 EX에 양 E의 사죠 마나카를 예로 들면 그 무식한 질에 의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다수 이룰 수 있으나 양이 지나치게 적어서 규모와 회수에 어느 정도 제한이 생긴다. 이 양에 의한 제한은 외부에서 막대한 마력 공급을 받는 것으로 해제할 수 있다. 사죠 마나카는 비스트를 증폭기(부스터)로 쓰려 했다.(*67) ■ 등장인물들의 마술회로에 저장 가능한 마력량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등장한 방식으로 수치화하면 다음과 같다. ☞ 성숙한 마술사 1인이 저장 가능한 마력량은 25±.(*68)(*69) ☞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70)에 따르면 일류 마술사가 100. 웨이버 벨벳이 20, 로드 엘멜로이 2세가 70+10(예장 백업)(*71) 그리고 산다 마코토가 트윗에서 밝히길 형월고본의 구 설정대로라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마술사로서의 능력이 200년 된 가문의 신세대 치고는 유능한 편이 되어 버리기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를 쓰면서 2세의 마술회로의 성능을 확 깎아 버렸다 한다.(*72) ☞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력량은 최초 소환 시점에서 1250± (*73) ☞ 본편(무한의 검제 루트) 시점의 에미야 시로의 저장 가능한 마력량은 20~30, 토오사카 린은 보통 400~500, 최대 1000 (*74) ■ 마술회로의 마력 저장량은 수련을 열심히 하면 비약적으로 늘어난다.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매번 회로를 새로 만든다는 돌팔이 짓을 반복해서 회로의 대부분이 잠들어 있어(*75) 보통 성숙한 마술사 수준의 20~30 정도 마력량(*76)(*77) 정도를 지녔고 (*78) 무한의 검제는 토오사카 린과 패스를 잇고 마력 백업을 받아서 겨우 사용해낸다. 한편 아쳐(에미야)는 긴 시간을 들여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끝에 마력 저장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79) 로 아이아스의 사용으로 마력이 거의 비고 마스터를 상실한 상태에서 (*80) 1회에 5 정도 마력이 소모되는 (*81) 검의 투영을 투척용으로 무수히 사용했으며(*82) 에아로부터 에미야 시로를 지키기 위해 로 아이아스를 한 번 더 투영했고(*83) 발동에 본편 에미야 시로 마력 총량(20~30)의 몇 배 마력량을 요구하는 무한의 검제 발동을 해냈다.(*84) 다만 엑스칼리버와 같은 극대량의 마력을 소비하는 성검의 모든 힘을 끌어낼 정도의 마력은 없다.(*8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외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마력 수치는 다음과 같다. ☞ 시엘의 저장 가능한 마력량은 보통 마술사 100인분 이상.(*86) 이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정의하는 수치로 나타내면 2500 이상. (토크에서는 보통을 40으로 치고 4000이라 설명하고 있다) ☞ 4차 성배전쟁 당시를 기준으로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는 HP100에 MP3000, 웨이버 벨벳은 HP50에 MP5. 여기서 말하는 MP가 페스나의 마력 수치와 같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87) ■ 월희 리메이크에서 바뀐 마력 수치에 대해서. 원작에서 시엘의 마력량은 평균 마술사의 100배였으나(*88) 리메이크에서는 250배가 되었다.(*89) 이만한 마력이 있기에 원리혈계를 두 개도 세 개도 보유할 수 있다.(*90) 시계탑 최대의 마력소비량을 기록한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가 2000 정도다. 다만 트란베리오는 마력 회복량이 파격적이라는 장점이 있는 데 비해 시엘은 마술회로가 복잡한 게 아닌 그냥 대출력이다. 마력 저장량이 높아도 모든 마술을 다룰 수 있는 건 아니다. 그걸 로어의 지식으로 보완하고 있다.(*91) ■ 명확히 비유적으로 알려진 마술사들의 마술회로 숫자를 열거하면 아래와 같다. (*92) (*93) ☞ 에미야 시로가 27개 ☞ 토오사카 린이 메인이 40개, 서브가 각각 30개. ☞ 아오자키 토우코가 20개 ☞ 아라야 소렌이 30개 ☞ 시엘은 보통 마술사를 소형 오토바이로 치면 여객기 정도로 자리수가 다르다.(*94)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수백 개.(*95) 아오자키 아오코가 제5마법을 쓰기 위해 지닌 특수한 마술회로 마법사의 밤 본편에서 아오자키 아오코의 마술회로에 대한 설명은 성능은 극히 보통이나 회전 속도가 엄청나다 정도로 알려졌다.(*96) 그리고 인터뷰에서 제5마법에 필요한 적합자(마술회로)는 아오자키 토우코처럼 격을 달리하는 뛰어난 성능이 아니라, 아오자키 아오코와 같은 구조의 마술회로 보유자라는 떡밥을 던졌다.(*97) 이후 마법사의 밤 관련 컨텐츠가 증발한 10여 년 간 별 소리가 없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 아오자키 아오코가 포리너 클래스 서번트로 참전하면서 밝혀지길 이 마술회로는 제5마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이오코의 마술회로는 자전(自転)과 공전(公転)으로 나뉜다. ■ 자전(自転)은 제5마법을 증명하게 하는 특수한 마술회로로, 그 마력이 다하는 일은 없고, 행성에서 여행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요소의 하나라 말해진다. 포리너 아오자키 아오코는 이를 랭크 A의 스킬로도 소지한다.(*98) ■ 공전(公転)은 제5마법 증명한 후에 발현된다는 초발마술회로로 아오코가 통칭 슈퍼 아오코가 되면 이를 쓰게 된다. 이 마술회로에 대해 대충이나마 이해하는 건 슈퍼 아오코를 슬쩍 관찰해 온 제2마법의 사용자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 뿐이다. 그 외에는 아는 사람은 없다. 아오코 본인도 전혀 모른다. 슈퍼 아오코가 된 포리너 아오자키 아오코는 이를 랭크 EX의 스킬로도 소지한다.(*99) ■ 어째서 그런 건지 자세한 설명은 안 해 주지만, 슈퍼 아오코가 되면 마술회로(자전)이 랭크 B의 페시브 스킬로 내려온다. 출력이 약간 내려간다.(*100) 스테이터스의 설명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주 아래 설명은 서번트 스테이터스와 매트릭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A(자전) 제5마법의 증명을 가능하게 하는, 특수한 마술회로. 그 마력이 다하는 일은 없다. 행성에서 여행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요소의 하나라 말해진다. 통상 상태 아오자키 아오코 B (자전) 슈퍼 아오코가 되면 발현하는 스킬. 변신 전의 『마술회로(자전)』이 패시브 스킬이 된 것. 출력은 살짝 떨어졌다. 슈퍼 아오코 상태 아오자키 아오코 EX(공전) 제5마법을 증명한 후에 발현한다고 하는, 초발마술회로. 막대한 마력을 생성하지만, 그게 어떤 술식에 의한 것인지, 어떤 이론에서 짜여진 것인지, 타인은 조금도 이해할 수 없다. 아오코 본인도 전~혀 모른다. 한편, 제2마법의 사용자 젤레치는 슈퍼 아오코를 슬쩍 관측한 순간 대충은 파악한 것이었다. 슈퍼 아오코 상태 아오자키 아오코 아오코 외, 특별한 마술회로, 마술회로와 관련된 것 아오코 외에도 특별한 마술회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술각인 각 마술사 가문이 계승하는 형체를 지닌 마술회로. ■ 하늘의 드레스 외부 부착형 마술회로.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마술회로 태어날 적부터 유기물 소성배로 개조되었기에 마술회로를 인간으로 만든 쪽에 가까운 케이스다.(*101) ■ 마술노심 용종이 지닌 마술회로. 인간의 것과 근본적으로 구조가 다른 마력 생성 기관. ■ 신대회귀 마법 이외의 지구의 신비를 재현하는 자들이 지닌, 그들 식의 마술회로라 할 수 있는 것. ■ 세균 쿠루오카가 개발한 마술회로를 증폭시키는 기술이다. 세균이 증폭시키는 건 마술회로의 질과 유동량이다. 이 미생물이 마술회로를 자동적으로 각성시키고 자신들의 보금자리 삼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서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운용하게 만든다. 이러한 효과를 받은 자가 모체로서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의 세대에서는 마술회로의 숫자 자체가 대폭 증가할지도 모른다 한다.(*102) 아무튼 자세한 내용은 세균 항목을 참조할 것. ■ 시로 코토미네의 마술회로 초 단위로 변질하며 획수마저 증감하는 기괴한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어떤 마술기반이든 접속 가능해 모든 마술을 쓸 수 있다. 생전 행한 기적, 그리고 사후 보구화한 오른팔 악역포식, 왼팔 천혜기반은 이 마술회로에 의한 것이다. 대성배와 같은 다른 마술회로에 강제 접속하는 것도 가능하다.(*103) ■ 판타즘 서킷 외장형 마술회로의 일종인 소모품으로, 3개를 모으면 대인보구의 진명개방에 대군보구의 성능을 부여한다. 대군보구를 지녔을 경우 그 위력이 강화된다. 장르가 무쌍 게임이라 광역파괴 공격이 꼭 필요한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구체적으로 대인보구인 무이타와 기원의 활이 광역파괴병기로 변경되었다.(*104) ■ 마술수액(魔術髓液) 평범한 인간을 마술사로 만드는 영약이다. 주사기 같은 구조를 척수에 박아넣으면 잠시 의사적인 마술회로를 형성한다.(*105) ■ 몽테크리스토 미토로지 파리아 신부가 생전의 에드몽 당테스에게 남긴 성유물로, 마술회로와 마술각인을 강제로 사용자에게 심어 신대 수준의 힘을 부여하며 암염을 다루게 해 주는 14의 돌이라 불리는 성유물이다. 이를 쓰면 평범한 인간인 백작이 영령 암굴왕과 유사한 암염 발생, 고속이동 능력 등을 구사할 수 있다. 백작이 파리아 신부를 함정에 빠뜨린 삼현인 중 한 명인 미하엘 로어 발담욘에게 궁지에 몰리자 파리아 신부가 무언가의 방법으로 심어 놓은 이것이 발동했다. 로어를 쓰러뜨린 후 이것은 소멸했으며, 백작은 자신이 로어 같은 초상적인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면 이 암염의 힘을 다룰 지도 모른다 한다.(*106) ■ 미래시의 사용자의 안구 미래시 사용자는 안구가 일종의 마술회로화 하여 기록의 보존과 연산을 서포트한다.(*107) ■ 캐스터(진궁)의 초소형 마술회로 초 가속기 군신오병을 만들 적 남은 잉여부품이다. 진궁은 이것을 아군에게 사용해 일시적으로 초강화한 후 자폭공격을 구사하도록 한다. 이를 보구 기각일진으로 지녔다.(*108) ■ 버서커(살로메)의 보구 팜므 파탈 베제 - 당신에게 입맞춤을 했답니다 이 해골 모양의 보구는 마술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세례자 요한의 머리이기에 마술회로가 없는 살로메도 마술을 쓰게 해 주는 마술예장으로 작동한다.(*109) ■ 천체 마술의 원시의 모습 신대보다 이전 시대에는 혹성과 천공과 우주에 마력이 가득했으며 당시의 천체 마술은 그 힘을 끌어오는 이상마술(理想魔術)이었다. 말 그대로 천체를 마술회로로 삼아 쓴다.(*110) 신조차 어찌할 수 없었던 이 기술은 시간이 흘러 더 이상 혹성으로 천체 마술을 재현할 수 없게 되어 실전되었다. 그리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현대의 시점에서 이 원시의 천체 마술을 사용할 재능을 지닌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나타났다. 이성의 신은 보다임이 이것을 쓰게 만들기 위해 그를 포섭했다. 그리고 이문대를 이용하여 이 원시의 모습과 매우 상성이 좋은 고대 그리스의 환경을 구현한다. 그 결과 보다임은 이 힘을 쓸 수 있게 되었다.(*111) ■ 요정문양 요정에게 있어 인간의 마술회로와 같은 일을 하는 요정문양이 있다. 본래 마술회로가 그렇듯 요정문양도 선천적으로 타고 나며 수를 늘릴 수 없다.(*112) ■ 대령주 일반 령주의 수십 배 되는 마력을 발생시키는 마술식으로 사용자의 마술회로를 순간적으로 증폭하는 기폭 장치다. 사용 용도는 폭탄이다. 크립터가 레이시프트한 특이점에서 인리수복에 실패하거나 목숨이 아까워 도망치려 하면 이것이 발동해 지역째로 소멸시켜 오더를 완수시킨다. 베릴 가트는 남의 대령주에 신호를 보내 폭파시키는 담당이었다. 이런 걸 보험으로 준비한 시점에서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처음부터 크립터가 인리수복을 해낼 거라 믿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기폭시키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대령주 발동 후 기폭하기 전에 부상 때문에 사망해 버려서 기폭하지 않았다. 즉 터지기 전에 자살하건 뭐건 죽으면 안 터진다. 그리고 터지기 전 까지 막대한 마력원이 생긴 크립터는 서번트에게 규격 외 명령을 내릴 수 있다.(*113) ■ 드리스 루센드라의 일족 그녀의 일족은 동양에서 절명했다고 하는 환상종 오니를 스스로의 혈육으로 재현하는 것을 도달점으로 규정하여 1000년의 시간을 들여 마술회로와 육체를 계속 개조해왔다. 가문에 전해지는 특수한 강화 마술은 자신의 골격, 근섬유, 신경, 림프구, 모세혈관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의사적인 마술회로로 성립시킨다.(*114) ■ 령주에 의한 마술회로의 강화 마스터가 다른 마스터에게 령주를 쓰는 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은빛 늑대의 합성수는 그의 서번트인 랜서(엔키두)의 도움으로 티네 체루크와 패스를 잇곤 마스터로서 같은 마스터인 티네의 마술회로를 일시적으로 강화하는 령주를 발동해 주었다.(*115) ■ 마안을 이용한 마술회로의 증폭 마안은 독자적인 마술회로인데, 마술회로로서의 성능은 마안으로서의 성능과 별개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의 마안은 마력을 시각화하는 기능 뿐인 범용한 물건이지만 마술회로로서의 성능은 안약으로 폭주를 눌러야 할 정도로 막강하다. 그리고 마안의 마술회로를 본인의 마술회로에 덧붙이는 것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폭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몇 년 간 단련한 라이네스는 몇 분 만이라면 자신보다 아득하게 강한 마술사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다루는 수준으로 월령수액을 구사할 수 있다.(*116) 이외, 마술회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마술회로를 가동시키면 술사의 체온에 미세한 변화가 온다. 어느 마술을 쓰건 변화는 거의 일정하다. 이를 응용하는 것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열릴 적 즈음 마술 사용자 사이에서 상식으로 자리잡았다.(*117) → 에미야 키리츠구는 발터 WA 2000 세미 오토매틱 저격총에 적외선 센서를 부착했다. 4차 성배전쟁에 참가했을 적에는 90년대라는 시기 상 센서의 크기가 너무 커서 운용하기 힘들었다. (*118) → 시시고 카이리가 세이버(모드레드)에게 넘긴 마그21기에는 마술회로를 사용하는 체온을 탐지 추적해 날아가는 유도폭탄이 달려 있었다. 쏜 상대가 허영의 공중정원이라는 치트키를 쓰는 어쌔신(세미라미스)라서 아무 의미 없었지만 어그로를 돌리는 데는 성공했다.(*119) ■ 대기의 마나를 마술회로를 거치지 않고 마법진과 '대가'를 준비해 빌려와 마술에 쓰는 포멀 크래프트라는 마술 계통이 존재한다.(*120) 단, 최종적인 마술의 성립에는 마술회로가 필요불가결해서(마술을 사용하려면 마술기반에 접속해야 하고, 마술기반에 접속하려면 마술회로가 필요하다) 마나를 모으는 데 마술회로를 거치지 않는 포멀 크래프트라 해도 마술회로가 없는 일반인은 모은 마력을 마술에 사용할 수 없다.(*121)(*122) ■ 쿠즈키 소이치로는 재능이 없으면 습득이 불가능한 호흡과 보법으로 육체 그 자체가 마술회로화하는 기법을(*123) 후천적인 단련으로 습득했다. 생전 노력해도 이를 습득하지 못 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부러움을 토로했다.(*124) ■ 마술회로가 강한 신체부위를 잘라내어 상대방에게 이식하면 패스가 연결된다.(*125) ■ 마술회로를 써본 적 없는 자가 마스터가 되었다거나 해서 갑작스럽게 마술회로를 풀 가동시키면 뇌에 부담이 온다.(*126) ■ 전연령판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에미야 시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회로의 이식을 통한 패스 연결을 시도할 때 잘 안 쓰이는 마술회로 위주로 3할 정도 뜯겼다. 강화 마술을 사용하는 데 사용되는 회로의 수는 1~4개이며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그 시점에서 큰 마술을 써 본 적이 없어 회로의 풀 가동도 해 본 적이 없다.(*127) 물론 뜯긴 회로를 복구할 방법은 없으니 마술사로서 완성될 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한 마디로 자살 행위다.(*128) ■ 마술사가 항상 죽음을 마주한다는 것은, 마술의 형식과 지식만 안다면 누구든 자신의 한계를 넘은 마술회로의 기동과 그를 통한 한계를 넘은 마술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전신의 신경과 마술회로가 끊어지는 것을 각오하고 자신의 분수를 아득히 능가하는 마술을 행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에도 기인한다. 그렇게 해서 살아남아 봐야 폐인이 된다. 일종의 자폭이라 할 수 있다.(*129) 또한 마력은 생명력이므로 몸이 걸레짝이 되어도 마력을 갖다 부으면 어떻게든 움직일 수 있다. 물론 이 역시 뒤가 없는 자살 행위다.(*130) ■ 과도하게 쓰면 통증이 오는데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회로이므로 그 통증은 진실된 아픔이 아닌 환통 종류라서 더욱 견디기 힘들다.(*131) ■ 캐스터(메데이아)가 대표적인 사용자인 스킬 고속신언은 마술회로와 마술기반을 잇는 수순이 필요 없는 치트키 같은 능력이다.(*132) 단순한 위력은 마법에 필적한다.(*133) 단, 핵병기 수준의 파괴력(엑스칼리버)은 낼 수 없다.(*134) 토오사카 린에 따르면 마술기반 접속이 필요 없는 고속신언이라도 마술회로가 낼 수 있는 최대 출력을 넘어서는 행위는 할 수 없다는 것 같다.(*135) ■ 맹렬하게 작동하는 마술회로가 일으킨 마술에 기원탄이 닿으면 닿은 자의 마술회로와 함께 전신을 망가뜨린다. 자세한 내용은 기원탄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술회로는 상대의 마술회로와 접속할 수 있다. 접속할 경우 컨트롤의 우선권은 접속당한 자 쪽에 있다. 접속당한 자가 일정 이상의 기량이 있다면 연결해 온 자의 마술회로를 멋대로 조작하거나 태워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즉 공격을 목적으로 하는 건 자살행위 혹은 상대와의 압도적인 기량차를 과시하는 쇼맨십 이상의 의미는 없다. 반대로 상대의 마력 흐름 운용을 스포츠 코치가 폼 잡아주듯 보조하는 목적으로 접속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상대방의 익숙치 않은 마력이 흘러들어 혈관이나 신경이 파열될 수 있다.(*136)(*137) ■ 마술회로가 일으키는 부정적인 현상에 대해서. → 지속성 마술을 유지하던 도중 그 마술이 외부적인 요인으로 깨져버리면 회로에 타격이 온다. (*138) → 다리를 못 쓰는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같이 마술회로가 변질되면 회로가 있는 부위가 육체적으로 고장날 수 있다.(*139) ■ 특별한 마술회로는 회전하면서 소리가 발생한다. → 아오자키 아오코 진동한다.(*140)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찰칵찰칵 소리가 난다.(*141) → 바르토멜로이 로렐라이 포효한다. (*142) ■ 마술회로는 마술과 마력 뿐만 아니라 기록이나 전자기기 계통에 연동시키거나 하는 식으로 다른 방향으로의 응용이 가능하다. → 미래의 마술사라 할 수 있는 마술사(위저드)가 되기 위한 조건은 체내에 마술회로가 있을 것이다. 말 그대로 회로를 통해 전뇌세계에 접속하며, 회로의 수가 많을수록 전뇌세계에서의 활동에 제한이 줄어든다.(*143) → 휴대폰에 관해서. 2015년 과학 기술 수준의 스마트폰이면 아오자키 토우코 수준의 마술회로로 대체할 수 있다. 토우코는 스마트폰이 회로의 부담을 덜어 주면 좋은 거 아녀? 라며 스마트폰을 잘만 쓴다.(*144) → 마술회로의 초침을 맞추는 것으로 현재 시각을 알 수 있다.(*145) → 평범하게 종이에 기록하는 기분으로 마술회로에 기록할 수 있다. 보통 이걸 쓰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처럼 남에게 보여주는 건 종이에 기록하는 게 편리하다며 안 쓰는 괴짜도 있다.(*146) → 일정 수준 이상의 마술회로는 계산이 가능한데 단순 계산은 로드 엘멜로이 2세도 가능할 정도로 허들이 낮다.(*147) 플랫 에스칼도스 정도면 백만 유로를 다른 단위로 환산하는 건 순식간이다.(*148) → 일정 수준 이상의 마술회로을 가진 자는 본 것을 기록해 둘 수 있으며, 그걸 환술로 마술적 증강현실처럼 현실에 출력할 수 있다. 조금 요령이 필요하다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 수준의 평범한 마술사는 못 쓴다.(*149)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무한의 검제를 쓰는 에미야 시로에게 회로의 한도 같은 것은 없으며 회로에 찬 마력이 도망갈 곳(기반)을 부수고 100의 회로가 1000의 마력을 끌어들인다는 묘사가 있다.(*150) 이에 관해서 설정과 관련없는 배틀씬의 과장묘사라는 주장과 마술회로에 진짜 저런 힘이 있다는 주장이 있다. 나스 키노코의 답변은 없다. ■ 항마술이 걸린 물건은 술사의 마술회로가 마력을 생성하지 못하게 한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항마술이 걸린 수갑과 족쇄가 등장하였다.(*151) ■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는 필살기를 사용하기 위해 매직 서킷(마술회로의 루비 태그다) 게이지를 소비한다. 마력(마술회로)과 상관없어 보이는 캐릭터들도 필살기 게이지가 매직 서킷으로 통일되어 있다.(*152) ■ 노블컬러라 불리는 희소한 마술을 쓰는 자의 마술회로의 기능은 천체 운영에 가깝다. 통상은 지각 유동에 가깝다.(*153) 대표적인 노블컬러 분류를 쓰는 마안은 반쯤 독립된 마술회로라던가 핏줄과 관계 없이 적응할 수 있는 마술각인 같은 것이다. 즉 이걸 지니면 추가로 마술회로의 수를 늘리는 것과 같다.(*154) 돌려 말하면 마안은 독자적인 마술회로로서 마력을 생산하는 건데 마안의 마술식과 그 마력이 맞물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마술사라면 어떻게든 적출이라도 할 테지만 일반인이 타고난 노블컬러를 지녔는데 맞물리지 않을 경우 마술회로로부터 오드를 쥐어짜내진다. 젊을 때는 생명력이 빨려 힘든 수준으로 끝나지만 나이를 먹으면 말 그대로 목숨이 걸린 문제가 된다.(*155) ■ 몽상수액은 가청영역을 뛰어넘은 노래소리로 상대를 조종한다. 어쌔신(무명)이 환상혈통으로 모방해 쓰는데, 배껴 쓴 것이 본래 주인보다 강한 위력을 낸다. 구체적으로 한 명이 상대라면 보통의 서번트를 무릎 꿇게 하고 인간이라면 뇌 자체를 지배하여 조종할 수 있다. 상대가 다수라면 뇌를 흔들어 마술회로를 폭주시킨다. (*156) 폭주한 자들은 신체가 불에 그슬린 것 처럼 된다.(*157) ■ 마술회로의 구조를 해석하면 그 사람을 추적할 수 있다. 캐스터(메데이아 릴리)는 세계 어디에 있던 간에 찾아낼 수 있다 한다.(*158) ■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의 '독의 공기'는 본래 대독 마술예장을 갖춘 마술사에게 통하지 않으나 사죠 마나카가 독에 간섭해 마술회로의 존재를 감지할 경우 독이 변화, 변질해서 독이 닿은 마술사의 마술회로를 잠식해 '주인을 죽이는 회로'로 바꿔 버리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이세미 일족의 공방 공조 제어실에서 독의 공기를 뿌려 일족을 전멸시켰다.(*159) ■ 호문쿨루스는 본질이 마술회로를 기초로 주조한 생명체이므로 마력이 무한하다면 그걸 곧장 강제 육체 강화로 이어버릴 수 있다. 소녀의 정절의 효과를 갖고 주위의 마력을 무한정으로 흡수할 수 있게 된 지크가 이를 사용한다. 엔진에 니트로를 한계 이상으로 들이붓는 격이라 강제로 강화된 육체는 파열하고, 그걸 치료 마술과 성해포로 즉석에서 땜빵하면서 실력과 본래 육체능력으로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시로 코토미네와 대등하게 싸웠다.(*160) ■ 오컬트를 부정하는 버서커(나이팅게일)은(*161) 마술회로를 특이한 신경계 취급한다.(*162) ■ 세계의 뒷면으로 가는 물리적인 길이 있는 시계탑 지하 유적 영묘 알비온의 10~40km층에는 정맥회랑 오드베나가 있다. 강대한 마술회로가 구축되어 있으며 어느 누구도 이것을 상처입힐 수 없어 그걸 피해서 발굴하니 몇 층 짜리 회랑같은 통로가 되었다. 요정들이 요정향을 세계의 뒷면으로 전이시킬 때 사용한 마술회로가 아니냐는 고찰이 있다.(*163) ■ 시그마는 프란체스카에게 배운 기술이라면서 쿠루오카 부부를 마술회로만 태반이 태워진 병신으로 만들었다.(*164)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을 죽이러 보낸 킬러는 어느 마술사 킬러가 사용한 걸로 유명한 마술회로 그 자체를 상처입히는 독을 사용했다.(본래 기원살(基源殺し)과 동류의 독이라고 적혀 있어서 기원탄을 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후에 텍스트가 수정되어 해당 문구가 사라졌다)(*165)(*166) 저주의 일종인 마나 정체를 응용해 술자의 신경, 혈액 자체를 공격하는 대 마술사용 독으로 마술회로와 마술각인을 못 쓰게 만들고 몸의 거의 모두를 마비시킨다. 자력으로 해주가 불가능하며 제삼자의 해독이 필요하다. 억지로 움직이면 마술회로가 물리적으로 손상된다. 해독해도 상처는 치료되지 않는다.(*167)(*168) ■ 이문대의 시황제가 지닌 스킬 책은 불태울뿐은 상대의 마술회로에 중압을 건다.(*169) ■ 마술회로에 번역의 연산을 시켜 번역 마술을 구사하는 방법이 있다.(*17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 가상 세계로 납치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컨디션이 망가졌는데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영자화에 오차가 생겨 둘의 접속이 최적화되지 않아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엘트남의 비전 에테라이트를 주인공에게 심어 정상적인 싱경회로의 대용으로 삼은 후, 영자화과 관련된 마술회로에 관여하기 위해 마술회로와 직결된 령주 시스탬을 매개로 경로를 강제로 만들었다. 주인공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령주와 마술회로 일부가 에테라이트로 대응되었고 제어하는 건 시온이므로 두 명이서 하나의 마스터가 되었다.(*171) ■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은 마술회로를 거의 지니지 못 했지만 예외로 육원의 가계들은 '자신의 체내에서만 동작하는 마력을 만드는 특수한 체세포'를 갖고 있다. 이를 가전특질이라 한다. 아틀라스원의 목적과는 거리가 먼 능력이지만 각자의 육체의 능력을 일깨우기 위해서 각 육원에서 관련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결과물이 에테라이트다. 같은 육원이면 어느 정도 다른 가문의 가진특질을 다룰 수 있지만 일부 기능을 한정해야 한다. 왜 육원만이 이런 능력을 가졌는가는 아틀라스원의 시작에 뭔가 비밀이 있다 한다.(*172) ■ 라이더(다케다 신겐)의 스킬 붉은 화염은 자신의 피를 태워 마술회로에 표효를 지르게 하는 붉은 마력의 분류다. 출력은 압도적이나 연비가 나쁘다.(*173) ■ 마안으로 쓰는 강제는 마술회로와 마술식의 연장이다.(*174) ■ 요성의 핫산의 무상구체는 마술회로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민첩성, 기동력을 향상시켜 고속이동과 전투기동을 가능하게 하는 절기다. 마술적 효과를 발휘하며 주술에 가까운 성질의 기술로 민첩 패러미터에 상시 보정을 부여한다. 진명개방 시 초활성화에 과잉폭주시킨 마술회로의 빛을 두르고 빛의 궤적을 남기면서 초고속의 연속공격을 퍼붓는다. 진명개방은 강력하지만 반동 데미지가 들어오며 한계시간인 10초를 넘기면 폭주한 마술회로가 피괴되며 육체가 안쪽부터 붕괴되어 빛나는 별처럼 사라져 목숨을 다 한다.(*175) ■ 플랫 에스칼도스는 타인의 몸에 있는 마술회로가 어떻게 조각이 나 버렸는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하게 보인다.(*176) ■ 일반적인 마술회로는 컴퓨터의 집적회로처럼 평면으로 압축되어 있는데(2차원) 에르고가 가진 환수의 마술회로는 수직으로 압축되어 있다(3차원) 한다. 타풔팰리스 설계도와 실제 맨션의 설계도 정도의 차이가 있다 한다.(*177) 이러한 차이는 에르고의 환수가 신대의 산물이라 그런 건데, 현대와 신대의 마술의 차원이 다르다고 말하는 건 정말 2차원과 3차원의 차이라는 의미다. 신대의 마술사 입장에서는 왜 현대 마술사들이 불편하고 우회적인 2차원을 쓰냐 어이없어 할 것이고, 그에 비해 현대의 마술사들은 2차원에서만 할 수 있는 속임수를 부릴 수 있다는 느낌이다. 현대의 마술사 중에서도 기형아 급 존재인 플랫 에스칼도스도 신대의 마술에 게입하는 건 자신이 없다 한다.(*178) ■ 마술회로의 만듦새 자체는 신대와 현대가 상당히 다르지만 사용법은 큰 차이가 없다. 기원탄이 작용하는 건 같다.(*17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137.html
댄 블랙모어가 파견된 표면상의 이유는 여왕이 성배를 차지하기 위함. 성배의 진실을 아는 나라, 기사 훈장에 여왕폐하란 말이 나온걸 보면 영국일거 같지만. 레오 물론. 성배는 진실입니다. 적어도, 귀하의 나라에게 있어선. 댄 호오. 그것은 어떤 이유로? 레오 그것은 귀하입니다, 댄 경. 군 소속이면서 여왕폐하께 기사훈장을 수여 받았을 정도의 전사. 그런 귀하를 파견시킨 것이, 무엇보다도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댄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 젊은 왕이여. 나는 이처럼 노병이오. 생환의 보증도 없는 전투라고 알아, 남은 여생도 짧은 나에게, 말이 온 것뿐이오. 레오 여왕 폐하의 검이라 하는 당신이? 풍문으론, 폐하는 현재의 동맹체제에 할 말이 있으시다고 들었습니다만? 댄 글쎄, 여왕의 의향은 알기 어렵소. 어차피, 한 명의 군인에 지나지 않으니 말이오. -- (하데니스) 2011-11-19 03 48 04 테스트 -- (ksj135) 2013-04-18 07 07 51 패션립은 작중에서 BB를 어머니라고 부르는 군요 -- (M00NLI9HT) 2013-04-18 20 48 35 CCC 구교사 1층 지나코가 있는 방 앞쪽에 고토우 군이 서있습니다 (물론 이름이 직접적으로 적혀있지는 않지만) 또한 여담으로 예의 호무라바라 3인조도 프롤로그 부분에 배경으로 등장하네요 -- (M00NLI9HT) 2013-04-19 16 12 12 파괴공작 항목에 2회전에서 녹챠가 미궁 내에 설치한 함정을 언급하는게 어떨지요. MP를 깎아먹는 독 속성 함정과 일정 횟수 행동불능을 만드는 함정이 있었습니다. -- (M00NLI9HT) 2013-04-22 14 47 16 셋쇼인 키아라의 키아라 부분의 한자명은 祈荒 -- (M00NLI9HT) 2013-05-03 00 39 35 녹챠형 ccc에서 신스킬이 있었군요 독사의 한 방울(毒蛇の一滴) - 모션은 화살촉의 독이랑 같은데 쏘는 색깔이 다름. 효과는 근력 데미지 + 마비효과 그리고 기원의 활 뺏겨서 못쓰는 줄 알았더니 녹챠랑 마지막 전투 때 사용하네요 ㄷㄷ -- (M00NLI9HT) 2013-05-06 12 40 43 템즈 트롤 제 2형태 풀 영창 Built it up with wood and clay, Wood and clay, Wood and clay, Built it up with wood and clay, My fair lady. Wood and clay will wash away, Falling down, Falling down, Built it up with bricks and mortar, My fair lady. -- (M00NLI9HT) 2013-05-07 20 53 40 보석 마술에 토키오미의 화염마술 영창 추가해주세욥 Intensive Einascherung 나의 적의 화장은 가혹하리니 -- (M00NLI9HT) 2013-05-12 12 42 38 전에 말해드릴려 한 게 이제 생각났네요. CCC에서 히든보스로 등장하는 타마모에는 정체불명의 스킬을 1가지 사용했어요 呪相・空裂(주상 공열) 마력 데미지 -- (M00NLI9HT) 2013-07-01 22 13 12 할아에서 히무로 카네의 고찰이라는 파트를 보면 왠지 일반인 중에서 유독 히무로가 세계의 위화감을 눈치챘듯한 발언을 하더군요 「들어줘서 고마워. 이렇게 말해도 별 이야기는 아니야. 단지 이런 변덕을 일으키는 자신은 도대체 어떻게 되어버린걸까. 라고 하는 의문이지. 뭐랄까... 나는 정말 어제까지의 나였는가. 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다. 이 상황에 의문을 떠올리는 사람은 있었지만, 어제의 자신에게 의문을 떠올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중략) 「위화감인가... 그렇지, 그게 올바른 표현이군. 어제까지 기억하고 있는 어떤 인상이 있지만, 그것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 그러나 근본은 같아서 그것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아니야. 그러니까 혹시 바뀐 것은 나일지도 모르지. 오늘 아침 깨어났을 때에 그렇게 생각했어.」 -- (M00NLI9HT) 2013-07-09 15 04 22 아오자키 토우코는 초능력에 대해 자세히 모르고, 제일 싫다는 듯 합니다. "조금 멀리갑니다. 오늘과 내일은 못 돌아올지 몰라요. 아, 그리고 토우코씨. 초능력이란 정말로 있는 걸까요?" "고쿠토는 미나토 케이타의 이야기를 믿지 않는 거냐? 아사가미 후지노는 틀림없이 그런 류의 능력자야. 초능력이니 하는 조합한 표현은 적확하지 않지만, 자세히 알고 싶으면 전문가를 소개해주지." 하면서 토우코씨는 자신의 명함 뒤에 초능력 전문가라는 사람의 주소를 휘갈긴다. "그거, 토우코씨는 자세히 모르세요?" "당연하지. 내가 그런 이론도 역사도 없는 선천적인 반칙 따위하고 어울리겠냐? 난 말이야, 그런 선택받은 자들만의 힘이란 게 제일 싫다." 마지막에만 안경을 꼈을 때의 말투가 되는 것으로 보아, 정말 싫어하는 모양이다. 나는 그 명함을 받아들고 마지막까지 험상궂게 있는 시키에게 인사를 한다. - 공의경계, 통각잔류 中 -- (신의강림) 2013-07-10 03 44 06 음.. 이것도 정보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CCC에서 BB의 테마곡 제목이bottomblack, moon gazer 인 관계로 BB의 약자 풀이가 저게 아닐지 추측됩니다 -- (M00NLI9HT) 2013-07-10 18 36 40 잇세이 보다가 생각났음. Fate/EXTRA에서 「우리들 학생회는 성배전쟁을 원활하게 진행시킨다는 사명을 지니고 있지. 이 검은 교복을 보게 된다면 말을 걸어 봐주게. 미력하나마 힘이 되도록 하지.」 결론 맵에 여럿 있는 검은 제복 npc들은 성배전쟁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존재들이고 걔네들의 회장이 잇세이 그렇다능 -- (M00NLI9HT) 2013-07-10 18 59 31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캐스터(타마모노마에)로 런처(카르나)와의 전투 대사 중에서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런처(카르나)보다 격이 더 높은 신령이라 나오는군요. 캐스터 인간이 구원받을 수 없는 건 당연하다구요. 쓸데없는 말을 지껄이지 않게 되도록 아르바이트에 보내드리자구요! 지나코 시, 시끄러 이 악성 짝퉁 무녀! 카르나, 저 녀석은 봐줄 필요 없어! 카르나 숙지하고 있다. 봐주면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저건 나와 동격…… 아니, 더 격이 높은 신령이다. - Fate/Extra CCC 전투 회화 대사 中 -- (신의강림) 2013-07-14 02 40 14 할아 장면 중 길군의 이미지와 함께 싸움은 신속하게 끝났다. 나타난 적 서번트에 의해 산문(어쌔신)은 뚫리고, 이에 맞선 마스터도 검무에 의해 패배한다. 배는 무참하게 찢어지고 20년에 걸쳐 완성한 양손은 팔꿈치 밑부터 사라졌다. Fate루트 부분으로 추측됩니다 -- (M00NLI9HT) 2013-07-15 20 16 20 꼬맹이 금삐까의 발언을 보면 할아 세계에서의 이야기로 보입니다. -- (ksj135) 2013-07-15 21 17 47 그 장면 보고왔는데요.. Fate루트의 지붕 등장신이 같이 등장하는 거 보면 Fate루트가 맞는듯합니다. 랜서가 죽을 때까지 얌전히 있으란 말은 코토미네가 한 얘기인듯 -- (M00NLI9HT) 2013-07-15 23 08 05 CCC 챕터 3에서 구교사에 나타난 패션립이 갑자기 개돌(?)했을 때 키아라가 구해주는 씬이 있는데요. 거기서 나오는 세이버의 발언 그것은 너무나도 흉악한 돌진이었다. 평소의 립에게는 생각할 수 없는 폭발하는 것과 같은 추진. 피할 수 있을리가 없다. 세이버의 방어도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녀의 거대한 손톱이 (주인공)을 포개버리듯이 쫓아온다! 셋쇼인 키아라 「사람에게 삼혼칠백(三魂七魄)이 있고. 즉 10종의 신보이니. 너 자신이 불성을 깨닫고자 한다면 들어있는 악을 응시하여 열반에 이를 것이니. 온 아비라운켄 소와카(オン アビラウンケン ソワカ)」 패션립 「꺅....!? 뭐야... 이거.... 물리실체가 유지되지않아...?」 세이버 「영자의 흐름을 끊어버리고 있어?! 위저드의 기량이 아니라 이쯤되면 메이거스의 영역이다!」 셋쇼인 키아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마나. 그렇다면 육체를 가진 정보일 뿐인 그녀를 환원하는 것도 용이한 일....」 -- (M00NLI9HT) 2013-08-03 13 22 39 사쿠라는 사쿠라 미궁에 들어가서 탐색을 할 때 마다 데미지를 입는 듯 합니다. 학생회실에 들어간다. 부실에는 린과 라니, 레오와 가웨인의 모습 밖에 없다. 유리우스는 지나코를 찾으러 갔다고 한다면 사쿠라와 가토는 어디에...? 토오사카 린 「사쿠라라면 보건실. 아까 갑자기 쓰러졌어.」 ........! 조금 전의 통신에서 부자연스럽게 콜록 거리고 있었기에 신경이 쓰였었는데 아직 몸상태가 안좋은 건가....!? 토오사카 린 「..... 우리들의 관찰부족이야. 저 여자 어째서인가 자신의 부담을 보고하지않은 거야. 우리들의 신경을 쓰고 있었던 것이겠지만 미궁의 탐색은 막대한 메모리를 사용해. 누군가가 미궁에 들어간다 ─── 그것 자체가 사쿠라에게는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주게되는 거야. 덧붙여 층계가 깊어지면 질수록 부담은 증가되어가. 이것만큼은 어쩔 수 없는 문제야. 그래서 피곤해지면 쉬도록 말을 해놨었지만......」 라니 「AI로서의 기본방침..... 자기보존보다 우리들의 걱정을 우선시하고 있는 거에요. 그녀가 회복한 다음 우리들 쪽에서 주의하도록 해야겠죠. 자기보존을 우선시하도록.」 레오 「그렇군요. 사쿠라에게 불상사가 있으면 미궁답파의 효율도 떨어집니다. 그녀에게는 오정심관의 처리도 있구요. 지금은 충분히 자신을 디버그해주어 회복한 다음 얼터 에고과의 직접대결에 도전하죠.」 ......사쿠라를 도구로서 취급하는 레오에게 반감을 느끼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는 사쿠라를 괄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쿠라를 AI로서 취급하는 것으로 최대한의 경의를 표하고 있는 것이다. AI에게는 자기의 기능성, 우위성을 인정해주는 것이야말로 기쁨이다. 그 점으로 볼 때 레오는 학생회의 누구보다도 사쿠라의 "기능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 때문에 이상한 것은 자신의 쪽이다. 레오의 사고방식에 반감을 품는 자신의 쪽이 이 시대에 따른다면 이분자이기 때문에 ──── -- (M00NLI9HT) 2013-08-04 15 19 30 덤. 서번트 실체화에도 허가가 필요하던가?? 지나코 「..... 카르나씨입니까.... 아까는 구해주지도 않은 주제에 이런 때에만 설교?」 카르나 「그것에는 이쪽에도 말할 것이 있다. 우리들 서번트는 마스터로부터의 마력을 활력으로 삼는 자들. 나로서는 혼자의 힘으로는 실체화는 할 수 없다. 서번트에게 출격허가마저 내리지않을 정도의 혼란이라니 어떻게 된 것인가?」 -- (M00NLI9HT) 2013-08-04 15 28 17 멜트리리스가 키아라를 습격했을 때 안데르센이 주인공 일행을 도와줄 때 벌거벗은 임금님 얘기가 나오더니 안데르센 『이것은 마법의 재봉(裁縫)이다. 지혜가 없는 자에게는 보석으로 지혜가 있는 자에게는 무가치로 보인다.』 그 순간 자신과 세이버의 모습이 미궁에서 사라졌다. 강제퇴출이 아니라 녹색 옷의 아쳐와 같은 투명화 스킬....! 아무래도 안데르센이 스킬을 사용할 때 영창(주문)은 저런식인 거 같군요 -- (M00NLI9HT) 2013-08-06 16 07 15 석화의 마안은 거리에 비례해 석화 속도가 다른 것 같은 묘사가 있습니다.(저 거리에서 정면으로 라이더를 봤기 때문인가. 라는 언급에서) 「윽----!」 아쳐는 굳어져 있다. ……저 거리에서, 정면으로 라이더의 눈을 봤기 때문인가. 눈을 감으려고 해도 이미 눈꺼풀이 응고되어 있고, 얼굴을 가릴 팔도 움직이지 않는다. 전진해서 라이더를 베어 죽이려고 해도, 그 두 발은, 이미 무릎까지 석화되어 있었다. - 헤븐즈 필 루트 내용 中 -- (신의강림) 2013-08-08 19 07 24 카즈라드롭(얼터 에고) 실현되지 않은 사쿠라 파이브의 1인. 자애의 얼터 에고. 다른 얼터 에고와는 달리 인간을 증오하지 않고, 오히려 BB나 에고들을 증오한다. 는 모순된 존재방식...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간호사(nurse)를 이미지로 한 얼터 에고로 가장 청초하고 여리다. 전투능력이 전무하나 바이러스 체크에 특화된 AI. 버그를 일으키는 데이터가 무저항이라면 그것을 세정하여 무력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주사를 매우 좋아하는 건강 마니아이기도 하다. ...랄까 여기까지 쓰면 왜 빠지게 되었는지 명백하다. 보건실의 마토우 사쿠라와 캐릭터 속성이 겹쳐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컷트당한 얼터 에고. 어디까지나 처음의 아이디어이긴 하나 단순히 안쪽에서는 노말사쿠라들이 모인 마을이 있고 그곳에 카즈라드롭이 살고 있다. 카즈라 「어서오세요. 여기는 온건파의 사쿠라들이 모여있는 군락입니다.」 린 「..... 아무리 그래도 너무 인격분열 되있네, 이 아이」 카즈라 「저희들의 근원에 있는 사쿠라의 물방울을 환원시켜 주시면 아이템 제공이나 체력회복이 가능하답니다♥」 라고 할 수 있는 초전개. 처음의 CCC는 사쿠라멘토가 아니라 「사쿠라의 물방울」라고 불리는 소스를 모아 보건실의 사쿠라에게 투여하는 것은 세계의 지배율을 돌려 받는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그 1열. 이데스는 『동속혐오』와 『인섹트 이터』 바이올렛(얼터 에고) 실현되지 못한 사쿠라 파이브의 1인. 순결의 얼터 에고. 사쿠라 파이브 중에서 최연장자....20대 중반....의 외관을 하고 있다. 긴 머리카락에 타이트한 전투복, 과묵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가진 『어른의 사쿠라』 역할은 달의 뒷면에 았어서의 재무성과 같은 것으로 BB로부터 세계의 유동 리소스(마나)의 관리를 일임받았다. 거대은행, 금고의 지배자. 다른 에고들과 같은 기괴한 이데스 스킬(フェチズム)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고체로서의 완성도가 극하게 높다. 얼터 에고라고 부르기 보단 서번트 그 자체인 인상. 순결하기 때문에 애착, 독점욕이 모티브. 쿨데레. 말없음. 냉혹. 관리원망의 화신. 자신이 만든 명칭이 단순히 「바이올렛」인것도 다른 얼터 에고와 비교했을 때 놀 마음이 없다는 것을 증명. 순결을 표하는 사쿠라이기때문에 선정적인 행동, 발언은 하지 않지만 주인공에게 흥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독점하고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녀가 바라고 있는 것은 『파랗고 올바른 교제』다. 달의 뒷면의 풍기를 지키는 위원장 캐릭터, 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데스 스킬은 『속박원망』과 『클라크아이스/안드로메다』 쇠사슬로 상대방/자신을 속박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으나 그것을 다만 숨기고 있다. 물론 주위에는 들켜있다. 그치만 사용하고 있는 무기가 채찍계잖아! 클라크아이스는 마안을 사용한 공간마비. 대상은 어리석은 공간조차 매료하는 마의 눈동자. 요는 시간정지에 있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들의 아군이 되어 최후까지 마스터들을 지키는 『좋은 얼터 에고』로서 활약할 예정이었다. -- (M00NLI9HT) 2013-08-17 23 08 10 바이올렛 이어서... 클라크아이스는 마안을 사용한 공간마비. 대상은 어리석은 공간조차 매료하는 마의 눈동자. 요는 시간정지에 있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들의 아군이 되어 최후까지 마스터들을 지키는 『좋은 얼터 에고』로서 활약할 예정이었다. -- (M00NLI9HT) 2013-08-17 23 08 49 천륜성왕 [보구명] 챠크라 바르틴. 세이바의 소보구. 본래라면 도수공권(=맨주먹)의 각자가 가진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한 무구. 전륜성왕이라는 것은 고대 인도 베다 시대에서의 이상의 왕을 가리키는 것. 챠크라 바르틴은 각자의 상공에 전개한 7km 의 광륜(챠크람). 천천히 회전하면서 수레바퀴의 중앙에 있는 서번트에게 피융피융하고 빛의 화살을 쏜다. 전천포위형 자동이동포대..... 라고 생각해주세요. 빛의 수레바퀴을 레일로 보아서 그 위를 포대가 이동하고 있는 것 같은. 시간(턴)이 지나면 빛의 수레바귀는 증가해나가고 최종적으로는 7개까지 증대. 이 일곱개의 바퀴는 성왕이 가진 일곱 개의 보배와 동등하다. 그 모습은 무지개를 떠올리게 하며 싸움이 최고속에 달했을 때 진명개방에 이르는 최종공격 "하나로 돌아가는 전생"이 발동. 회전해나가면서 이윽고 대백여래가 짊어진 후광같은 것으로 변화, 플레이어 서번트에게 360도로부터 빛의 기둥이 집결, 블랙홀을 떠올리게 하는 구속으로부터 대폭발같은. ─── 랄까 지금까지 제작 비용을 생각하지핞은 글자 콘티로서 당연하게 삭제되었다. 이 정도의 스펙타클은 액션게임에서 하라는 이야기다. -- (M00NLI9HT) 2013-08-19 20 31 01 결계가 가동되고 있던 탓에, 숲은 변함없이 조용했다. 생물의 낌새는 없다. 하지만, 이젠 그 성채에서 상당히 멀리 왔다. 결계에 막연히 위치가 발각되더라도, 일부러 추적해 올 일은 없을 것이다. 산 중턱에 도달하자, 발랄하고 경쾌한 새들의 지저귐이 들리기 시작했다. 그건 즉, 생물을 쫓아내는 결계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 투리파스의 밀레니엄 성채 근처의 숲엔 생물을 쫓아내는 결계가 쳐져 있다네요 -- (B2) 2013-08-22 23 18 07 ......물론, 서번트인 이상 그 힘은 굉장하다. 그 중에서도 적 의 라이더는 뛰어나다. 룰러의 판단으론, 그 적 의 랜서와 맞먹는 역량을 갖고있다. 당연한 일이다. 어쨌든 그는 이름있는 대영웅. 그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전투의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라이더와 랜서가 있는 시점에서 서번트의 『질』이라는 측면에서 적 의 진영이 우위에 있다. 물론 그건 단순히 힘을 비교했을 뿐. 서번트의 궁합, 보구의 능력, 전술, 장소 등 고려해야 할 것은 많다. 아직 나타나지 않은 흑 의 어쌔신, 적 의 세이버, 캐스터, 어쌔신이 어떤 서번트인지 밝혀지면 다시 상황을 바뀔 것이다. 적의 세이버, 캐스터, 어쌔신을 빼더라도 적의 진영의 서번트의 질이 높을 정도로 아킬레우스와 카르나의 격이 상당히 높나봅니다. -- (B2) 2013-08-22 23 40 36 「으, 안돼......아직......」 이 졸음만은 그녀(잔느)의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거리로 되돌아가 교회에 있는 다락방의 침대까지 도달해야만 하지만, 몸은 지금당장 잠을 요구하고 있다. 큰 나무의 줄기에 손을 뻗어 몸을 지탱하고, 그것도 모자라 어쩔 수 없이 볼을 꼬집었다. 고통 덕에 간신히 의식은 돌아왔다. ......실로 불편한 육체다. 어중간한 소환 덕에, 장시간 견뎌야하는 것은 어떻게든 견딜 수 있지만, 한계를 넘어서면 분명 스위치가 끊어진 것처럼 의식을 잃을 것이다. 잔다르크 수면의 한계에 대한 출처입니다 -- (B2) 2013-08-22 23 55 42 어쨌든 이걸로 오늘 밤의 전투는 끝. ......그렇게 생각한 순간, 다소 힘이 빠졌다. ......아무래도, 자신이 졸린 것 같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룰러인 잔이 졸린 건 아니다. 잠을 필요로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레티샤의 몸이다. 애당초 원래 잔다는 행위는 서번트에게 없다. 그 차이에서 나오는 것인지 왠지 신선한 충동이었다. 「으, 안돼......아직......」 이 졸음만은 그녀(잔느)의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거리로 되돌아가 교회에 있는 다락방의 침대까지 도달해야만 하지만, 몸은 지금당장 잠을 요구하고 있다. 큰 나무의 줄기에 손을 뻗어 몸을 지탱하고, 그것도 모자라 어쩔 수 없이 볼을 꼬집었다. 고통 덕에 간신히 의식은 돌아왔다. ......실로 불편한 육체다. 어중간한 소환 덕에, 장시간 견뎌야하는 것은 어떻게든 견딜 수 있지만, 한계를 넘어서면 분명 스위치가 끊어진 것처럼 의식을 잃을 것이다. 앞부분이 좀 짤림 -- (B2) 2013-08-22 23 57 22 흑 의 다섯 기와 적 의 한 기가 성에 있었다. 적 의 한 기는 버서커일 것이다. 대대적인 포획 작전이었지만, 무사히 마스터 교체에 성공한 것 같다. 이건 룰 위반이 아닌, 마스터를 바꾼다거나 서번트를 바꾼다는 것은 당영한 일이다. 스파르타쿠스는 마스터가 아예 바뀐듯. -- (B2) 2013-08-23 00 03 56 그녀는 몰래 성벽에 손을 뻗었다. 순간, 약간의 마비가 왔다. 강렬한, 방해와 탐지를 가진 마술이다. 설치된 무수한 마술장벽때문에 서번트라도 함락시키려면 상당한 힘이 필요할 것이다. 성벽 마술장벽에 대한 출처 -- (B2) 2013-08-23 00 13 17 그러나, 룰러는 『영기반』을 웃도는 지각력을 갖고 있다. 분명, 약하지만 흑 의 세이버는 아직 이 세계 어딘가에 사라지지 않은 채 존재한다고 그녀는 단언 할 수 있다. 어디에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살아 있을 것이다. 룰러는 영기반을 웃도는 지각력을 갖고 있답니다. -- (B2) 2013-08-23 00 31 47 「──룰러는 이것 또한 예외. 재정자로서 소환되기 위해선 현세에 어떠한 소원도 갖지 않는 것이 자격 중 하나입니다」 룰러 소원이 없을것 자격 출처 입니다 -- (B2) 2013-08-23 00 40 44 이건 자신의 서번트인 모드레드의 과거이다. 깨닫고보니 그녀가 곁에 있었다. 그녀가 쥐고있는 칼은, 이 성배전쟁에서도 그녀가 애용하는 무기 『찬란하게 빛나는 왕검(클라렌트)』이다. 원래 이 무기가 그녀의 것이었던 것은 아니다. 아서왕이 손에 넣어 무기고에 보관하고 있던, 왕위의 상징이라고도 부를만 한 검이다. 모드레드는 이를 빼앗아 자신을 "왕"이라고 칭하고 대규모의 반역을 일으켰다. 그리고, 아서왕의 앞에서 그녀는 이 검을 쥔 채 일대일의 결투에 도전했다. 클라렌트의 본래 이름에 대한 출처입니다. -- (B2) 2013-08-24 00 59 08 그리고 클라렌트도 성검의 카테고리에 들어간다고하네요. -- (B2) 2013-08-24 01 00 27 그녀의 다리는 공중에 떠있었다. 등에서는 금속 재질의 긴 팔이 늘어져 있었다. 그것은 서있기 좁은 발판에서 그녀의 몸을 떠받치고 있었다. 이게바로 접속강화 마술예장 같습니다. 2권 일러스트 중에 시시고가 거미같이 생긴 놈한테 쫓기는 장면이 있는데 이거인듯 -- (B2) 2013-08-24 18 38 04 아쳐의 판단으론, 세이버의 마스터인 시시고 카이리와 자신의 마스터, 피오레는 거의 호각이다. 경험에서는 시시고가 앞서고, 센스에서는 피오레가 더 낫다. 이 다음은, 이 전황에 얼마나 냉정히 대처하는가이다. -- (B2) 2013-08-24 18 38 16 양팔을 뻗어, 돌격해 온 세이버가 검을 내려치기 전에 팔이 휘감겼다. 손목을 잡힌 순간, 신경이 경보를 울렸다. 참격은 어깻죽지에 먹혀들기 직전 강제정지, 아쳐는 돌격을 멈추지 않고 교묘히 체중을 이동시켜. (매치기......) 그게 뭔지 세이버가 알아차린 순간, 그녀는 거꾸로 돌아가 공중에 던져지고 있었다. 유도의 한판 엎어치기와 비슷하기도 했지만, 손목관절을 억눌러 움직임을 억제한 만큼, 철저히 가차없었던 기술이었다. 아쳐......케이론은 켄타우로스족 제일의 현자이자 태양신 아폴론의 의술과 음악을 익혔고, 여신 아르테미스에게 수렵을 배우는 등, 신들에게 다양한 가르침을 받았었다. 그러한 이유로 그의 밑엔 어린 영웅들이 모여들어 다양한 학문과 무술을 배웠다. 검, 창 그리고 활, 그 외에도 맨주먹으로 기술 또한 케이론은 당연히 체득하고 있었다. 그것은 권투(복싱)과 조기(레슬링)을 복합시킨 완벽한 격투술. 즉, 고대 그리스어로 판크라티온(모든 힘)── 세계 최고(最古)의 종합 격투기다. -- (B2) 2013-08-24 19 42 39 위에 오역있어서 수정합니다. 참격은 어깻죽지에 먹혀들자마자 강제정지, 아쳐는 돌격을 멈추지 않고 교묘히 체중을 이동시켜. - -- (B2) 2013-08-24 19 45 33 「수호의 석완(유피타), 요격명령」 오발 없이 상대의 머리를 노린, 결코 피할 수 없는 필멸의 마탄. 정수리에 파고든다는 결과만이 존재하는 그 마탄을, 그녀의 뒤에서 나타난 팔이 망설임 없이 잡아냈다. 시시고의 마탄 영창인듯? -- (B2) 2013-08-24 23 53 47 위에 오류네요. 수호의 석완(유피타). 요격명령은 피오레의 접속강화 마술예장 영창 혹은 명령어 인듯 합니다. -- (B2) 2013-08-25 00 33 25 시시고가 아연질색한 것은 순간, 기민한 움직임으로 후퇴하면서, 거리에 주차된 승용차 뒤에 숨었다. 등에서 뻗응 2개의 의수가 각각 2개로 다시 분할하여 총 4개가 된 그녀의 『팔』, 그 중 2개는 그녀의 발을 대신해 돌계단에 꽂혀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2개가 시시고를 곧바로 향하여, 마치 위협을 하는 뱀처럼 턱을 벌리고 있었다. 「──전화의 철완(마르스), 사격명령 」 총알이 나가는 듯한 소리와 함께, 그 개구부에서 『광탄』이 사출됐다. 총탄과 막상막하의 기세로 날아오는 그것들은, 시시고의 발밑에 있던 돌계단을 분쇄해버렸다. 접속강화 마술예장의 또다른 사용법입니다. 이것도 영창 같은게 있네요. -- (B2) 2013-08-25 01 16 28 그러나, 그 예장으로 인해 그런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녀에게 마술예장은 더없이 훌륭한 손발 그 자체다. 음속보다 약간 느리다고는 하지만, 발사된 마탄을 전혀 문제없이 막아내는 점에선, 정밀동작이라는 부분에서도 뛰어나다. 그 자율방어의 방어속도도 거의 완벽(퍼펙트)하다. 필시 엘멜로이의 "아가씨"가 데리고 다니는 자율형하녀(메이드)골렘인 월령수액(Vormen Hydrargyrum)에 필적한다. 허나, 저쪽은 수은, 이쪽은 금속 팔이란 특성상, 점이 아닌 면의 공격인 클레이모어 지뢰와 같은 것의 대응은 어려울 것이다. -- (B2) 2013-08-25 01 40 29 「굉연의 납완(쟈투룬), 붕괴!」 그녀의 오른쪽 다리를 대신하던 금속 팔이 주걱처럼 납작하게 변해, 굴러온 심장을 눌러 찌뿌러뜨렸다. 폭발의 충격으로 주위에 날렸을 이빨이나 손톱은 눌려서, 피오레의 몸에 손상을 주지 못했다. 접속강화 마술예장의 또다른 사용법. 참고로 유피타는 Jupiter로 목성을 뜻하고, 마르스는 Mars로 화성, 쟈투룬은 Saturn으로 토성을 뜻합니다. -- (B2) 2013-08-25 01 53 03 "흑"의 아쳐가 보기로는 "적"의 세이버에게는 "흑"의 세이버(지크프리트)나 "적의 라이더(아킬레우스)와 같은 개념무장에 가까운 형태의 방어형 보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닭불님의 즉석 번역 -- (B2) 2013-08-29 00 48 39 "적"의 세이버의 검을 필살이라 생각해서 마상창으로 받는다. 그 때, 적뢰(赤雷)가 번뜩이고는 사라졌다. 그것은 "적"의 세이버의 마력이다. 전신으로부터 넘쳐나오는 광기적인 마력의 방출이기 때문에, 검의 칼날을 막는 것만으로 저림이 달린다. 이것도 -- (B2) 2013-08-29 00 51 00 ……본래 잭은 생전에 『인간』이었던 것은 아니다. 1888년 런던엔 수만 명의 매춘부가 있었다. 당시의 낙태 기술은 너무나도 서투르고 난폭했으며, 태어났어야 할 아이를 쓰레기처럼 다뤘다. 시체는 매춘부들이 살았던 이스트엔드 지구를 지나는 강에 버려졌고, 원념은 흐르지 않는 강에 쌓여만 갔다. 수만 명의, 태어나는 것 조차 거절당한 아이들의 원념은 점차 사람의 형태를 이루기 시작했다. 이윽고 매춘부라고는 말하기 어려운, 어린 소녀는 그저 영문도 모른채 이스트엔드를 떠돌았다. 어째서 살아가는지, 어째서 슬픈건지, 어째서 차가운건지, 아무 것도 몰랐다. 몰랐지만, 무언가를 원하고 있다는 것만은 알 수 있었다. 그 때, 어떤 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에게 무심코 『엄마』라고 부르자, 잭은 몹시 매도당했다. 매도당하는 것은 힘들었고, 아팠고, 그저 슬펐다. 그래서 죽였다. 죽이는 건 의외로 간단했다. 척출해낸 장기는 마치 애정처럼 따스했다. 다음날, 시체가 발견되자 발칵 뒤집혔다. 살인을 저지르길 두번째, 세번째. 그리고 그와중에 사람들은 그녀에게 이름을 붙였다. "잭 더 리퍼(가르는 잭)". 그녀는 기뻤다. 자신의 이름조차 몰랐기에. 그녀의 해부기술때문에 잭은 의사일 것이다 라는 소문이 나오자 또한, 그녀는 기뻤다. 그녀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의사이기에. 그들은 그녀들을 죽여왔기에. 몇 명의 매춘부를 죽이고 그녀는 죽었다. 큰 이유가 있던게 아니라, 엽기적 살인이 마성을 지닌 자에 의한 범행이라는 것을 깨달은 마술사가 일찌감치 그녀를 처리한 것 뿐이다. 이 후 범행은 멈추고, 잭 더 리퍼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하지만, 그 범행은 너무나도 엽기적이고 이해할 수 없어, 수 많은 수수깨끼는 풀리지 않았다. 그건 너무나도 기묘한 역전현상이었다. 범행이 끊긴 후에도, 잭 더 리퍼의 이름은 사라지지 않았다. 런던 시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공포를 새겨, 백년이 지나서도 그 이름이 잊혀지지 않았다. 사후에도 지속적으로 보여준 공포에 의해 탄생한 연쇄살인마의 반영령. 그것이, 이 소녀였다. 잭 더 리퍼에 대한 내용 -- (B2) 2013-08-31 01 35 40 아니, 지금도 그럴지도 모른다. 비현실적인 상황으로 흐르면서도 어째선지 성배를 찾고있는건지도 모른다. 행복해지고 싶어. 그녀가 성배에 바라는 것은 단지 그것 뿐이다. 리쿠도 레이카의 소망 -- (B2) 2013-08-31 01 41 43 「아니, 하지만 처음 만날 땐 이 정도로 경계하진 않았었던거 같은데」 「……밤이었고, 당신이 누군지 판별하는게 저에겐 중요했었습니다. 이런 평화로운 상태라면, 레티샤의 내면이 더 강하게 나와버립니다」 「빙의당한 쪽이 오히려 당신에게 영향을 끼친다는거야?」 「네.……라곤 하지만, 저도 이건 처음 겪습니다. 전 분명 룰러, 잔 다르크라는 자각은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레티샤라는 인식도 남아있습니다. 특히 성배전쟁 이외의 지식들은 그녀를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ㅇㅇ -- (B2) 2013-08-31 02 06 26 「물론, 성인이 아니고, 아욕을 이루려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그것이 세계의 붕괴를 초래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존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물게도 성배전쟁을 이용해 세계, 그 자체의 붕괴를 계획하는 자가 있습니다. 마술사가, 혹은 그 이외의 누군가가……. 룰러는 성배전쟁에 의해 그 붕괴가 이론적으로 성립되었다고 간주된 시점에 소환되어 성배전쟁의 틀을 수호하는 역할이 주어집니다」 「……이론적으로 성립되었다고 간주된 시점? 그렇다면 이 성배대전도 세계의 붕괴를 계획하는 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건가?」 -- (B2) 2013-09-01 00 54 00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은 아무래도 룰러로서의 기능이 몇가지 제대로 기동되지 않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것이 성배전쟁의 이변때문인지, 혹은 전혀 다른 무언가 때문인지, 그건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게다가, 누군가 뭔가를 꾸미고 있는게 과연 "흑"인지, "적"인지, 아니면 전혀 다른 세력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이번엔 지크 군도 알고 있듯, 성배대전의 규모가 너무나도 큽니다. 7기와 7기의 전면대결은 과거에 유례가 없었어요. 게다가 그들이 원하는 성배는 현재, 아종의 성배전쟁의 모든 기반이 되고있는 『후유키』의 대성배. 3명의 마술사가 구축한 신역의 예술품(아티팩트)입니다. 따라서 아직도 소환된 원인조차 명확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B2) 2013-09-01 00 54 15 시로 코토미네는 성당교회에서 파겨된 신부이며 이번 성배대전의 감독관도 맡고있다. 따라서 감독관에게 건네지는 『영기반』을 소유하여 14기의 서번트가 어떠한 상태인지를 완전히 파악하고 있다. 또한 위그드밀레니아 측도, 연줄로 『영기반』을 손에 넣었다. 아종의 성배전쟁 덕인지, 구입경로로는 충분했다. -- (B2) 2013-09-01 00 54 25 블라디공이랑 룰러 대화 장면 중 일부입니다 「――― 그럼. 룰러, 단도직입으로 말하마.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검사를 무의미하게 잃은 것이다. 그렇다면 세이버에 지지 않고 뒤떨어지지 않는 전력을 보충하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무엇인가 이야기가 심상치 않게 되었다고 룰러는 얼굴을 찌푸렸다. 「앞서도 말했듯이, 저는 룰러. 성배에 소환된 이 전쟁의 절대재정자입니다. ........ 저에게는 저의 목적이 있고, 그것은 당신들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라는 것은 없는가? 성배에 소환된 이상 네놈의 희망이 있을 터이다.」 「――― 룰러는 그것 또한 열외. 재정자로서 소환되기 위해서는 현세에 어떤 소망도 가지지 않는 것이 자격의 하나입니다.」 그 말에 서번트들이 약간 동요했다. 「....... 룰러, 네놈에게는 소망이 없는 건가?」 「네, 없습니다.」 탕 하고 랜서가 팔걸이를 초조하게 주먹으로 쳤다. 일어서서 전의 광기도 노출해가며 노기를 담아 소리쳤다. 「잔 다르크. 네놈의 최후는 알고 있다! 모든 것에 배신당하고 빼앗기고 비업의 최후를 맞이한 네놈에게 소망이 없을 리가 없다! 대답해라, 거짓은 용서치 않는다!」 아까 전의 살의가 광역제압병기라면 이번의 말에는 말뚝과 같은 예리함이 있었다. 거짓, 어쩌면 랜서가 인정하지 않는 회답을 고한 순간 꼬치가 되어버리는 예감이 든다. 룰러는 잠시 랜서를 바라보고, 그가 압도될 정도로 고요한 목소리로 고했다. 「없습니다. 누구든지 모두 저의 최후를 원통하다고 말합니다. 복수를 원하겠지 라고 어쩌면 구원을 원할 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 제가 달려 나간 생애는 저만이 아는 충족이 있습니다. 누구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저는 자신의 생에 한 조각의 후회도 없고, 성배에 거는 소망도 없습니다. 있다고 한다면 이 성배전쟁이 올바르게 조율되는 것뿐입니다.」 「신마저 저버렸던 네놈이?」 「―― 그것이야말로 어리석습니다. 주는 우리들을 저버린다거나 하지 않아요. 아니, 애초에 주는 어느 누구도 저버리거나 하지 않으셨습니다. 단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뿐입니다.」 「뭐라고.......?」 「기도하는 것도, 공물을 바치는 것도 모든 것은 자신의 위해서 아니라 주를 위해 행하는 것이겠죠. 주의 탄식을, 주의 슬픔을 걷어드리기 위해 저희들은 기도한 겁니다. 그래요, 저는 확실히 ――」 “주의 탄식을 들었습니다.” 비명이 있었다. 탄식이 있었다. 오열이 있고 슬픔이 있었다. 세계는 지옥을 향해서 일직선으로 움직이고 있고, 누구도 그것을 멈춰주지 않는다. 아니, 그렇지 않으면 저것은 ――― 지옥 그 자체였던 것일까. 슬프다고 주는 탄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소박하게 사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고, 짐승이 될까 먹이가 될까 의 선택을 강요받았다. 싸움은 끝이 없고 피는 끊임없이 흘러 들어가 대지를 적셔 나갔다. 때문에 주는 탄식했다 ――― 그 목소리를 나[쟌느]는 들었다. 누구도 듣지 못해버린 가냘프고 작은 속삭임을 받아들여 버린 것이다. 당연한 일이었다.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호응한다는 것은 즉, 자신의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버리게 된다는 것. 소박한 마을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기쁨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게다가 보답은 없다. 나는 분명 적에게도 아군에게도 ――많은 인간에게 비웃음을 당하게 되겠지. 그것은 무척 무서운 것이었다. 시골 마을 처녀가 오직 혼자서 인간의 살의가 소용돌이치는 전장에 뛰어든다니 정상적인 일이 아니다. ――― 하지만 주는 울고있던 것이다. 아아, 분명 나는....... 그것에 견딜 수가 없다. 등을 돌리는 것 따위 할 수 없다. 주의 눈물을 멈추기 위해서, 위무하기 위해서. 이 세계의 지옥에 맞서자. 갑옷을 몸에 입고, 검을 허리에 매고, 깃발을 가지고 ―― 제가 명을 받들겠습니다. 그래, 내가 주로부터 받은 계시[목소리]는 영광과 승리가 아니고 의무도 사명감도 아니다. 주는 단지 탄식하고, 단지 슬퍼하고 있었을 뿐이다. ――― 그렇기에. 적어도 그 계시를 받은 자신은 주의 탄식을 멈추자고 생각했던 것이다. -- (M00NLI9HT) 2013-09-02 15 02 06 짐승이 될까 먹이가 될까 의 선택을 강요받았다. 싸움은 끝이 없고 피는 끊임없이 흘러 들어가 대지를 적셔 나갔다. 때문에 주는 탄식했다 ――― 그 목소리를 나[쟌느]는 들었다. 누구도 듣지 못해버린 가냘프고 작은 속삭임을 받아들여 버린 것이다. 당연한 일이었다.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호응한다는 것은 즉, 자신의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버리게 된다는 것. 소박한 마을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기쁨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게다가 보답은 없다. 나는 분명 적에게도 아군에게도 ――많은 인간에게 비웃음을 당하게 되겠지. 그것은 무척 무서운 것이었다. 시골 마을 처녀가 오직 혼자서 인간의 살의가 소용돌이치는 전장에 뛰어든다니 정상적인 일이 아니다. ――― 하지만 주는 울고있던 것이다. 아아, 분명 나는....... 그것에 견딜 수가 없다. 등을 돌리는 것 따위 할 수 없다. 주의 눈물을 멈추기 위해서, 위무하기 위해서. 이 세계의 지옥에 맞서자. 갑옷을 몸에 입고, 검을 허리에 매고, 깃발을 가지고 ―― 제가 명을 받들겠습니다. 그래, 내가 주로부터 받은 계시[목소리]는 영광과 승리가 아니고 의무도 사명감도 아니다. 주는 단지 탄식하고, 단지 슬퍼하고 있었을 뿐이다. ――― 그렇기에. 적어도 그 계시를 받은 자신은 주의 탄식을 멈추자고 생각했던 것이다. -- (M00NLI9HT) 2013-09-02 15 02 37 하늘에서 빛의 화살이 쏟아지자, 호문쿨루스들이 차례로 화살에 맞아 쓰러져갔다. 단단한 골렘조차도 그 몸에 무수한 화살이 맞자 산산조각났다. 역시나 서번트들은 피하거나 막았지만 전열이 흐트러지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뒷부분에 번역 한 부분을 정확히 하기가 어려워서 뺐는데 별로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 (B2) 2013-09-04 23 51 35 「너무 물러. 생전부터 그것만은 고치지 못했습니까? 당신은 스스로가 적으로 인정한 자에겐 한없이 가혹하고 맹렬하지만, 자기 편을 떠나, 『좋은 놈』이라고 인정한 자에게는 너무나도 무릅니다. 그건 영웅으로선 추구해야할 성질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성배대전──정 따위에 얽메일 상황이 아닙니다. 설령 영웅이라 불리는 당신이라도요」 -- (B2) 2013-09-05 23 50 49 기합을 넣고 재정비한 라이더에게, 타이밍 좋게도 요격하러 온 괴물들이 습격해왔다. 상반신은 용아병이지만, 그 등에는 날개가 달려있고 하반신은 분명 조류의 하반신이었다. 「요조(하르퓌아)……? 아니, 용아병의 개량판?」 날아다니는 짐슨인 요조는 식욕에 유혹되기 쉽고, 잔혹하면서도 몹시 겁이 많아 병사로선 맞지 않다. 그렇기에 적 의 어쌔신은 그들을 용아병과 융합시켰다. 용아병이 아니라, 용익병이라고 칭해야 할까. 어쨌든, 용의 이름을 지닌 것 치곤 무척이나 초라하고 추악한 병사들이다. 그러나 역시 수가 많다. 백여마리의 용익병이 덮쳐든 모양새는 마치 조장(鳥葬)같았다. 그들은 강철보다 날카롭고 단단한 발톱으로, 정원에 침입하려는 발칙한 자를 배제하려 일제히 덮쳤다. -- (B2) 2013-09-07 01 45 26 「그럼, 한 줄로 줄지어 서. 네─『공황을 불러일으키는 마적(라 브라크 루나)!』 좀 맥 빠지는 구호와 함께 허리에 매달린 뿔피리가 거대해졌다. 「흩어져!」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단숨에 뿔피리에 내뱉는다. 날카로운 나팔소리가 전쟁터에 울려퍼졌다. 순간, 호문쿨루스나 용아병들도 모두 하늘을 쳐다봤다. 용의 포효, 거대한 새의 우렁찬 외침, 신마의 울음소리──그것들에 뒤지지 않는 마음(魔音)은, 백마리 이상의 용익병을 한순간에 사라지게했다. 문자 그대로, 날려버린 것이다. 전설에서 말해지는, 「소리를 듣자, 요조들은 공포에 질려 도망쳤다」같은 건 결코 쉬운게 아니다. 순수한 광역파괴병기다. -- (B2) 2013-09-07 02 17 38 흑 의 캐스터, 아비케브론이 성배에 바라는 소망은 복잡하다. 보통, 성배전쟁은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영령들이 서로를 죽이고 나아간다. 그러나, 그의 경우는 다소 다르다. 그의 소원은 바로 자신의 보구인 『왕관 예지의 빛(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완성이다. 그렇다면, 보구를 기동시킨다면 소원은 이뤄지는 것일까? 아니다. 본래 골렘은 카발라의 마술 중 하나인, "태아"나 "만들어지지 않은 것" 등을 의미한다. 그건 즉, 신이 인간을 창조했을 때의 비술을 재현하려는 시도에 불과하다. 즉슨, 보구로서 성립한 단계에선 미완성인 상태라는 것. 엄청난 힘을 휘두를 수 있을 지언정, 그건 결코 완성된 존재가 아니다. 고난에 가득 찬 우리를, 다시 에덴의 동산에 이끌 위대한 왕──그것이 최고의 골렘에 요구되는 역할이다. -- (B2) 2013-09-07 23 37 46 상처가 회복되고 있었다. 복구라기보다는, 과잉 재생이라는 쪽. 뚫린 부분은, 마치 종양처럼 부어올라 있었다. 아쳐의 화살은 온 몸에서 약점에만 박혔다. 이것은 즉──. 「설마, 이 녀석……거대해지고 있는 건가!?」 뿐만 아니다. 방금 이상의 마력의 흐름이 느껴진다. 전신에 짙은 마력을 지닌채, 버서커는 방금 이상의 위력과 속도로 검을 치켜들었다. 스파르타쿠스의 크라잉 워멍거 거대화에 관한 출처 -- (B2) 2013-09-08 00 36 30 아쳐는 주위에 용아병과 호문쿨루스, 골렘 밖에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재차 2개의 화살을 모아 하늘을 겨냥했다. 영역을 극도로 한정시켜, 그 화살을 한 점으로 집중시킨다. 두번째 보구 사용이지만, 자신이 가진 공격방법 중엔 현재로선 최선의 방법이니 어쩔 수 없다. ……다행히 마스터는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았다. 「이 재액을 바치리라 『진정서의 화살편지(포이보스 카타스트로피)』!」 "적"의 버서커는 하늘을 노려보며, 미소를 지었다. 찬란히 빛나는 비는, 그를 정화시키려는 듯 쏟아졌다. 전신을 조금도 남김 없이 갈기갈기 찢어버리며 마침내 한 치씩 잘게 썰어버렸다. 근육조질, 표피, 혈관, 신경, 그 외 모든 것을 손상시켰다. 보통의 서번트라면 틀림없이 죽었을 것이다. 우수한 서번트라도 빈사상태에 빠질 것이다. 그 자리에서의 치료 등, 마스터가 일급의 마술사라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설마」 아연질색했다. "적"의 아쳐(아탈란테)의 중얼거림에 응하 듯, 느릿느릿 고깃덩어리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 (B2) 2013-09-08 01 23 20 출처 http //www.karanokyoukai.com/news/index.html#news27391 -- (솔플) 2013-09-08 16 18 41 공의경계극장판 미래복음의 방문자 특전은 나스기노코의 신작소설이라고 합니다. 제목은 종말 녹음 / the Garden of oblivion이라네요. 참고로 한정판매라서 없어지면 끝입니다.......... -- (솔플) 2013-09-08 16 19 17 그러나, 저것은──그런 것과 레벨이 다르다. 신대의 마술조차도 저것을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을 것이다. 허영의 공중정원 관련. -- (B2) 2013-09-11 13 59 58 약간의 초조함, 시로는 그것을 무시하고 더 속도를 올렸다. ……불빛 하나만으로, 달빛조차 제대로 비치지 않는 어둠 속의 숲을 시로는 전혀 개의치않고 전력으로 질주한다. 그 속도는 한마디로 이상하다는 말밖엔 할 말이 없었다. 시속 60km를 뛰어넘은채, 시로는 오직 질주하고만 있었다. 시로 코토미네 달리기 속도 -- (B2) 2013-09-11 14 27 38 http //blog.naver.com/tmmaster16/50179570785 아포크리파 1장까지 번역한 거 올려놨습니당~~ -- (M00NLI9HT) 2013-09-16 10 49 23 풍설에 의하면, 아인츠베른은 아직 성배를 포기하지 않은 채 새로운 성배를 만드려하는 것 같다. 토오사카는 성배를 포기하고 후유키 시에 다른 어프로치(방법)을 찾고 있다던가. 마키리는 그 시점에서 이미 쇠퇴가 진행되고 있던 일족이다. 소식은 듣지 못했지만, 아마 제 3차 성배전쟁이 결정적있던 것 같다. 그 뇌격은 세계를 철저히 유린했다. 반경 100M 이내의 모든 것을 철저히 파괴하여 살 한점 조차 남기지 않았다. 죽었다, 고 그것을 지켜보단 모두가 확신했다. "적"의 라이더와 같은 예외 중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아무리 강한 서번트가 있었다고 한들, 지금의 일격에 말려들고 선 무사했을리 없다.. 그가 령주로 명한 것은 안전권까지의 후퇴. 시간개념이 거의 제로에 동등한 "전이"는 이미 마법의 영역에 도달해있었다. 신대의 마녀조차도 자신의 영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시시고 카이리가 가능하게 한 것은 령주에 담긴 방대한 마력 덕이다. 그러나, 이 보구엔 한가지 숨겨진 힘이 있었다. 카우레스도 신경쓰지 못한 설계도의 한 문장. 거기엔 이렇게 적혀있었다. "이 번개는 단순한 번개가 아니라, 프랑켄슈타인의 의사가 개재된 힘이다. 그것이 있는 한, 그녀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뇌격은 일대를 먼지로 만들어버림과 동시에 그곳에 있었던 지크의 심장에 급격한 쇼크를 주었다. 급격한 수축과 팽창.정지했었을 혈액의 흐름을 재개시켰다. 프랑켄슈타인이 방출한 마력이 흡수되어 전신에 피가 순환되기 시작했다. ─지크라는, 자신에게 이름을 준 소년이, 최초로 느낀 것은 통증이었다. 두 사람의 눈 앞에는, 마치 작은 산과 같은 괴물이 있었다. 단순히 거대할 뿐이라면 룰러도 말을 잃진 않았을 것이다. 그녀의 말문을 막히게 한 것은 "적"의 버서커의 상태였다. 팔이 여덟개였다. 그 중 세개는 관절이랄까 뼈가 없었다. 마치 문어발 같지만, 채찍처럼 휘두르면 적을 산산조각 낼 것이다. 통나무와 같은 발에서는 곤충 같은 발이 여러개 나있었다. 아마도, 두개의 발만으론 버틸 수 없는 무게의 분산을 위한 것 같다. 머리는 목에 박혀있었고, 어깻죽지에서부터 공룡(티라노)와 같이 윗턱과 아랫턱이 튀어나왔다. ──『상처입은 짐승의 포효(크라잉 워멍거)』. 이젠, 보구라기 보단, 주구(呪具)의 한 종류라고 룰러는 생각했다. 살아있다,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아직도 전장과 승리를 갈구하고 있다. 데미지의 일부를 마력으로 변환, 축적하고 능력을 향상시킨다. 아마, 그건 치유능력도 포함하고 있겠지. 데미지를 받아 마력으로 변환하고 능력을 향상하고 자기치료를 시행한다. 거기엔 마스터의 개재할 여지조차 없다. 문제는, 그 리사이클이 지차게 회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치유능력이 폭주하여 그의 몸은 본래 모습에서 벗어났다. 그러면서도 데미지를 받아 능력은 향상될 것이니, 몸은 점점 더 이형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적"의 버서커는 그것을 이미 포기했다. 2개의 팔보다는 8개의 팔이 훨씬 강하다.자신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한다면 발을 늘리면 된다. "적"의 아쳐와 룰러를, 어깨와 목, 복부에 있는 5개의 안구가 일제히 노려본다. 순간, 튕기듯 두 명은 좌우로 벌어졌다. 그것을 개의치 않고, "적"의 버서커의 혼신의 일격이 해방됐다. 산산조각으로 부숴진 대지가, 유탄처럼 룰러와 아쳐를 덮쳤다. 돌과 바위가 두 사람의 피부를 베어 갈랐다. 룰러는 심지어 갑옷의 일부가 파손 되었다. 마력이 동반되지 않은 공격은, 서번트에게 결코 상처를 입힐 수 없지만, 휘둘러진 검에는 터질 듯한 마력이 담겨 있었고, 그건 부서진 돌과 바위에까지 오염시킬 정도였다. 그러나, 여기에 남는다는 것은, 즉, "적 의 버서커, 스파르타쿠스와 싸운다는 것. "특권"을 발동해야 하는 것일까? 각하, 그는 죽음을 명령하는 것 이외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룰러가 서번트를 죽이는 것 등은 기본적으로 있어선 안되는 일이다. 일어난 룰러는, 입술의 피를 닦았다. 그녀가 빙의한 육체──레티샤의 백업은 보관되어 있다. 룰러가 목적을 이룩하거나, 혹은 도중 죽은 경우엔, 그 순간에 레티샤의 육체는 정보대로 모습을 되찾고, 상황에 따라서는 안전한 장소까지 강제 전이된다. 그 과정에서는 어떠한 상처를 입더라도 즉시 재생된다. 따라서, 어떤 상처를 받아도 문제는 없지만……지금의 일격을 무방비 상태에서 받는다면 죽음이 눈 앞에 보일 것이다. 반역의 영웅인 스파르타쿠스는 통상 상태에서도 령주 두 획을 사용하지 않으면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 이 상황이라면 아마 삼 획을 사용하더라도 불가능 할 것이다. 아니, 통상의 령주와는 미묘하게 다르다. 마스터마다 령주의 문양이 다른건 당연하지만, 그것들이 모두 빨간 색을 띈다는 것은 같다. 그러나, 이건 어느 쪽인가 하면 검은 색이다. 「……령주로, 나의 육체에 명한다」 령주 1획이 밝게 빛난다. 팽창하는 빛과 함께 지크의 몸이 변모한다. 영령의 정보를 그의 몸에서 읽어낸다. 신체정보를 표출하고 턴투경험을 축적시키며 보유능력을 구체화하고, 나아가선 보구조차도 재현해낸다. 허나, 령주라지만 그 기적을 재현해낼 수 있는 시간을 짧다. 180초 정도. 그것이 일획의 령주로서 영령 재현의 한계시간이다.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 지크프리트는 지크로 다시 돌아온다. 그것만으로도 괜찮다, 라고 생각했다. 고작 3분이라도, 이 몸이 그의 도움이 된다면. 그 기적을 이뤄내는 용의 주술. 그 변신을 가능케하는 것은 용의 심장. 그렇기에 그 이름은 용고령주(데드 카운트·쉐이프 쉬프터). 사용할 때마다 죽음이 다가오는, 180초 간의 결정생명이다. 이리하여, 지상에 전설의 영웅── "드래곤 슬레이어"가 귀환했다. "적"의 세이버는 경악하여 눈이 크게 떠졌다. 이건 뭐야, 이 견고함은 도대체 뭔가. 아무리 서번트의 갑옷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참격에 베이지 못하는 것 따위 있을리 없다. 아니, 건틀렛에 칼은 파고들어 피부에 도달해 있었다. 그러나 베어지지 않은 것은 건틀렛이 아니라 피부였다. 믿기 어렵지만, "흑"의 세이버(지크프리트)의 피부는 강철을 뛰어넘는 견고함을 가졌다……! 「하지만, 여기서 마스터로서 서번트에게 제안이다. "흑"의 세이버와의 전투에 한정해서, 령주로 너님을 강화시킨다는 것은 어떠냐?」 -- (B2) 2013-09-18 01 07 58 더 이형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적"의 버서커는 그것을 이미 포기했다. 2개의 팔보다는 8개의 팔이 훨씬 강하다.자신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한다면 발을 늘리면 된다. "적"의 아쳐와 룰러를, 어깨와 목, 복부에 있는 5개의 안구가 일제히 노려본다. 순간, 튕기듯 두 명은 좌우로 벌어졌다. 그것을 개의치 않고, "적"의 버서커의 혼신의 일격이 해방됐다. 산산조각으로 부숴진 대지가, 유탄처럼 룰러와 아쳐를 덮쳤다. 돌과 바위가 두 사람의 피부를 베어 갈랐다. 룰러는 심지어 갑옷의 일부가 파손 되었다. 마력이 동반되지 않은 공격은, 서번트에게 결코 상처를 입힐 수 없지만, 휘둘러진 검에는 터질 듯한 마력이 담겨 있었고, 그건 부서진 돌과 바위에까지 오염시킬 정도였다. 그러나, 여기에 남는다는 것은, 즉, "적 의 버서커, 스파르타쿠스와 싸운다는 것. "특권"을 발동해야 하는 것일까? 각하, 그는 죽음을 명령하는 것 이외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룰러가 서번트를 죽이는 것 등은 기본적으로 있어선 안되는 일이다. 일어난 룰러는, 입술의 피를 닦았다. 그녀가 빙의한 육체──레티샤의 백업은 보관되어 있다. 룰러가 목적을 이룩하거나, 혹은 도중 죽은 경우엔, 그 순간에 레티샤의 육체는 정보대로 모습을 되찾고, 상황에 따라서는 안전한 장소까지 강제 전이된다. 그 과정에서는 어떠한 상처를 입더라도 즉시 재생된다. 따라서, 어떤 상처를 받아도 문제는 없지만……지금의 일격을 무방비 상태에서 받는다면 죽음이 눈 앞에 보일 것이다. 반역의 영웅인 스파르타쿠스는 통상 상태에서도 령주 두 획을 사용하지 않으면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 이 상황이라면 아마 삼 획을 사용하더라도 불가능 할 것이다. 아니, 통상의 령주와는 미묘하게 다르다. 마스터마다 령주의 문양이 다른건 당연하지만, 그것들이 모두 빨간 색을 띈다는 것은 같다. 그러나, 이건 어느 쪽인가 하면 검은 색이다. 「……령주로, 나의 육체에 명한다」 령주 1획이 밝게 빛난다. 팽창하는 빛과 함께 지크의 몸이 변모한다. 영령의 정보를 그의 몸에서 읽어낸다. 신체정보를 표출하고 턴투경험을 축적시키며 보유능력을 구체화하고, 나아가선 보구조차도 재현해낸다. 허나, 령주라지만 그 기적을 재현해낼 수 있는 시간을 짧다. 180초 정도. 그것이 일획의 령주로서 영령 재현의 한계시간이다.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 지크프리트는 지크로 다시 돌아온다. 그것만으로도 괜찮다, 라고 생각했다. 고작 3분이라도, 이 몸이 그의 도움이 된다면. 그 기적을 이뤄내는 용의 주술. 그 변신을 가능케하는 것은 용의 심장. 그렇기에 그 이름은 용고령주(데드 카운트·쉐이프 쉬프터). 사용할 때마다 죽음이 다가오는, 180초 간의 결정생명이다. 이리하여, 지상에 전설의 영웅── "드래곤 슬레이어"가 귀환했다. "적"의 세이버는 경악하여 눈이 크게 떠졌다. 이건 뭐야, 이 견고함은 도대체 뭔가. 아무리 서번트의 갑옷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참격에 베이지 못하는 것 따위 있을리 없다. 아니, 건틀렛에 칼은 파고들어 피부에 도달해 있었다. 그러나 베어지지 않은 것은 건틀렛이 아니라 피부였다. 믿기 어렵지만, "흑"의 세이버(지크프리트)의 피부는 강철을 뛰어넘는 견고함을 가졌다……! 「하지만, 여기서 마스터로서 서번트에게 제안이다. "흑"의 세이버와의 전투에 한정해서, 령주로 너님을 강화시킨다는 것은 어떠냐?」 -- (B2) 2013-09-18 01 08 24 환했다. "적"의 세이버는 경악하여 눈이 크게 떠졌다. 이건 뭐야, 이 견고함은 도대체 뭔가. 아무리 서번트의 갑옷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참격에 베이지 못하는 것 따위 있을리 없다. 아니, 건틀렛에 칼은 파고들어 피부에 도달해 있었다. 그러나 베어지지 않은 것은 건틀렛이 아니라 피부였다. 믿기 어렵지만, "흑"의 세이버(지크프리트)의 피부는 강철을 뛰어넘는 견고함을 가졌다……! 「하지만, 여기서 마스터로서 서번트에게 제안이다. "흑"의 세이버와의 전투에 한정해서, 령주로 너님을 강화시킨다는 것은 어떠냐?」 -- (B2) 2013-09-18 01 08 42 저 남자는, 검을 휘두른다는 행위에 망설임이 있었다. 그렇기에, 이번 싸움에선 모든 부분에서 한 수 위일 수 있었다──이번, 만큼은. 그리고 분명, "흑"의 세이버의 몸을 지닌 호문쿨루스는 이 것이 첫 출전이겠지. 그녀의 직감이 속삭이고 있다. 그를 첫 전투에서 쓰러뜨려야만한다고. 변신이 풀린 지금, 목을 베어야 한다. 아마, 다음 변신에선 그는, 한층 더 각오한 자신과 힘은 더 강해지겠지. 그렇다면, 세번째에선──. 승리를 손에 넣고자 한다면, "다음"이라는 기회를 철저히 배제시켜야만 한다! -- (B2) 2013-09-20 00 26 07 「……서번트 중에선 마스터의 신체에 강한 영향을 주는게 가능한 자도 있습니다. 통상, 마스터와 서번트는 주인과 사역마의 관계와 같지만, 안으로는 육체면을 공유하는게 가능한 스킬을 지닌 자도 있습니다. 그 경우, 마스터는 거의 불사에 가까운 존재가 됩니다. 물론, 성배전쟁 중에 한해서이고……무엇보다 전투능력이 향상되는 경우는 없기에, 어쌔신에 대한 대책으로 밖에 되지 않습니다만」 「기다려. 내 눈으로 보더라도, 저건 달라. 저 녀석은 마스터가 아니라 분명 서번트다」 「예. 그러니 빙의. 아마도 령주의 방대한 마력으로 "흑"의 세이버를 소환하고 있는 것이겠죠. 물론, 아무리 령주라 하더라도, 보통은 불가능하지만」 「그 호문쿨루스에 한해선 예외입니다. 그는 그 몸에, "흑"의 세이버에 관련된 무언가를 지니고 있습니다. 육체의 일부인지, 성유물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어찌되던, 그것을 매개로하여 그는 자신의 신체에 세이버를 강림시키고 있습니다」 「말도 안돼. ……우리는 그정도의 저급한 악령이 아냐. 영령이라고? 혼의 순도, 밀도, 강도, 경도 전부 다르다. 신체능력을 빙의시킨다는건, 불가능해」 「호문쿨루스니까 가능한겁니다. 그들의 혼은 미숙하기에 순수하고, 어떠한 것에도 물들지 않았기에, 어떠한 육체로도 변할 수 있습니다」 -- (B2) 2013-09-20 00 26 24 「아아, 그건가. 코토미네(コトミネ)는 그 녀석의 양아버지라는 것 같다. 당연히, 그 남자는 천애고독의 몸. 그 탓에, 함께 살아남은 감독관인 코토미네(言峰)라는 신부에게 부탁해 제대로 된 신분을 받았다는거다」 「아하, 과연. 성배대전의 감독관이 된 것도, 그 연줄 덕인가요」 「그런 것 같더군. 다만, 그 신부는 이미 죽었고, 의형제가 되는 남자와는 큰 교류는 없는 것 같다……뭐야, 그 눈과 웃음은」 -- (B2) 2013-09-20 00 26 34 「이 공중정원은, 이쪽의 어쌔신이 지배하는 영역이다. 네 영토가 아니란 것이지. 즉, 이 정원에 있는 한, 넌 구국의 영웅이 아니란 것」 "적"의 어쌔신의 보구 『허영의 공중정원』은 일정영역을 지배하는 요새보구다. 바꿔말하자면, 여긴 블라드 3세가 영웅으로 추앙 받는 루마니아가 아니다. 따라서 그의 지명도는 제로에 달한다. 당연히, "적"의 랜서, 카르나의 지명도 또한 제로이다. 하지만, 카르나와 블라드 3세는 기준이 되는 힘 자체가 서로 다르다. 지명도가 제로에 달하더라도, 세계 어딘가에 그 전설이 존재하는 한, 카르나는 틀림없는 대영웅이다. 반면, 루마니아 밖에선 블라드 3세는 피에 굶주린 흡혈귀로 알려져있다. 영웅으로서의 특성으로 소환된 "흑"의 랜서에게 그러한 지명도는 힘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본래의 스펙을 발휘하는데 저해가 되는 원인이 된다. -- (B2) 2013-09-25 23 21 32 『지켜보는데』일관하고 있던 "적"의 랜서(카르나)는, 즉시 다가가 자신의 창으로 "흑"의 랜서의 가슴팍을 등부터 꿰뚫으려했다. 비겁하다곤 생각하지 않는다. 애당초 전투중에 한 눈을 판 것은 그 쪽이다. 영핵이 있는 심장을 꿰뚫었다. 대부분의 서번트라면 이 시점에서 문답무용으로 죽어 사라질 것이다. 내구력이 뛰어난 영령이라면 그래도 아직 현세와 이어져 있을 수 있겠지만, 공교롭게도 지명도를 잃은 블라드 3세라면 그 정도까지 강한 서번트는 아니다. 그랬을 것이다. "적"의 랜서가 꿰뚫은 서번트가 블라드 3세였다는 경우엔 말이다. 「……읏!!」 "적"의 랜서는, 무방비하게 등을 보인 영왕(로드)의 심장을 분명히 꿰뚫었을 것이다. 허나, 소멸하기는커녕 뒤돌아보지도 않는다. 관통당한 부분에선 피가 아니라 검은 그림자와 같은 무언가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중략 "적"의 아쳐는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랜서가 사용하는 창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신에게 하사받은 명창이다. 그것을 영핵에 찔러놓고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은── -- (B2) 2013-09-26 00 06 19 "적"의 라이더가 나아갔다. 영웅살해의 창을 손에 들고, 그 준족으로 한 순간에 흡혈귀에게 접근한다. 도약과 함께 투척되어진 창은, 총탄과 같은 기세로 흡혈귀에게 육박해갔다──! 「안돼!」 제지하는 목소리는 "흑"의 아쳐(케이론)으로부터. 허나, 늦었다. 창은 이미 잡아채진 상태였다. 「뭣이……!?」 소리를 능가하는 기세로 사출된, 필살의 일창(一槍). 피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그것을, 흡혈귀는 한 손으로 잡아채고 있었다. 날아오는 미사일을 맨손으로 잡는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당연히, 살은 찢어지고 신경은 끊어졌으며, 뼈는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부서졌다. 그러나, 흡혈귀의 재생능력은 상처를 입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찢어진 끝부분부터 재생하는 모습은 역겹게 느껴졌다. -- (B2) 2013-09-27 00 22 24 「……당신을 향항 공격은, 분명히 『신성』스킬이 없다면 통하지 않습니다. 그 용맹함 덕택에 정신에 간섭하는 현혹마술같은 것은 통하지 않죠. 허나, 신의 피를 갖고있지 않더라도, 당신을 한 편이 되게하는 방법은 존재합니다」 중략 그건 즉슨 어떠한 공격도 아킬레우스에겐 효과가 없다는거지만……그 특성엔 2가지 함정이 있다. 첫째, 비슷하게, 신의 피를 이어받은 사람에겐 상처를 입는다. 두번째, 공격이 아니라─. 「……우애(友愛)를 나타내는 행동에는 통용되지 않는다」 -- (B2) 2013-09-27 00 23 16 히드라의 머릿수가 언급마다 다르는데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 항목에 적어주시면 안될까요? *4 영령 헤라클레스가 가장 신뢰하는 보구. 몇 번이나 머리를 잘라도 소생하는 아홉머리의 큰 뱀을 섬멸한 대궁으로, 이후, 이화살의 능력을 모방한 공격방법을 대검으로도 응용하는데에 달했다. 헤라클레스의 클래스가 세이버였다면, 그 호쾌하고 정교한 검기가 체현되었을 것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나인 라이브즈 항목의 내용(사살백두 항목 中) *7 그리고 원래 이 유파를 짜내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 히드라 살해로서, 그 때, 활에 의해 100개의 머리를 동시에 섬멸했다, 고.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사살백두 항목 中) 4번 각주에는 머리가 9개라고 하는데 7번 각주에서는 100개라고 하네요... -- (신의강림) 2013-10-14 15 55 46 아인츠베른 상담실에 의하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갑주는 마력방출로부터 나오는 것이라 합니다. 출처 http //cafe.naver.com/tlu/3025(6편의 1번째 동영상, 3분 51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 (신의강림) 2013-11-29 21 49 28 에미야 키리츠구의 고유시제어는 체내의 시간을 배속으로 돌리는 마술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 //cafe.naver.com/tlu/3025(6편의 1번째 동영상, 6분 24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 (신의강림) 2013-11-29 22 03 06 대성배에 거둬지는 서번트의 혼은 더럽혀진 영혼이 가장 적합하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그는 제 4차 중에서도 최고로 글러먹은 영령. 깨끗한 채로 끝난다니 용서할 수 없어. 좀 더 고장나도록 해, 좀 더 저주하도록 해! 성배에 불타는 영혼은 더렵혀진 것이야말로 적합한 것! - 아인츠베른 상담실 6화 中 -- (신의강림) 2013-11-29 22 35 41 마지막으로 후지무라 타이가(젯쨩)은 좀비는 괜찮지만 유령은 정말로 싫어하는 모양입니다. 모습이 안 보이는 괴물이라 성가시다나. 만끽할 수 없어요! 저, 좀비는 좋지만 유령은 안돼요! 모습이 안 보이는 괴물은 성가시다고요! - 아인츠베른 상담실 6화 中 -- (신의강림) 2013-11-29 22 36 51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132.html
세계 설명 ■ 이 이문대는 지하에 펼쳐진 공동세계다. 원기둥 수직굴 구조임에도 중력이 주위 측면에 작용한다. 회전 안 하는 우주 콜로니와 비슷한 구조다. 중력, 태양, 물, 대기는 어떻게 제공되는지 수수께끼다. 보이는 한으로는 100만 평방 킬로미터의 공간이며 아래 방향 거리는 낮게 잡아도 1000킬로미터 이상인데 이는 지질학적으로 불가능하다. 이 세계의 바깥으로 나가면 마그마가 분출되는 곳으로 나가진다. 본래 이 세계의 이름은 딱히 없었으나 이스칼리가 믹틀란이란 이름을 최근 붙여 줬다.(*1) ■ 이 곳은 지상 좌표상으로는 남미지만 믹틀란이란 이름이 붙은 대로 중남미의 특색이 짙게 드러나 있다. 이문대의 근간인 기본사상이 범인류사 중남미 신화이기 때문이라 한다. 즉 이문대 중남미라 부르는 게 맞는 표현인데 좌표가 남미니까 이문대 남미로 통치고 있다.(*2) ■ 본래 지구의 법칙대로 따져 보면 믹틀란은 그 전체가 세계의 뒷면과 같은 곳이다.(*3) ■ 믹틀란은 아홉 지층으로 나누어져 있다.(*4) 각 지층은 이어져 있어 자유롭게 횡단할 수 있으나 명계선이라 불리는 위험한 층이 있다. 이곳은 죽은 자가 활보하는 시련의 층이다. 이 곳의 인류인 디노스라도 7층보다 아래쪽으로 가는 건 위험한데 8층과 9층에는 단순하게 생물을 죽게 하는 안개가 충만하다. 이 안개는 태양이 360번째 휴식에 접어들어 재기동할 때가지의 5회기 정도의 기간에만 개인다. 이 맑을 때 3층으로 가는 걸 명계행이라 하는데 성공한 디노스는 한 명도 없다.(*5) → 1층은 지상 쪽 천장이 절벽이 되어 있는 틀랄로칸이다.(*6) → 2층은 첫 번째 명계선이자 끝없는 강이 있고 거대 이구아나가 사는 적색 선(틀라틀라우코)다.(*7) → 3층은 결실 넘치는 대평원이자 황금도시인 치첸 이차다.(*8) → 4층은 두 번째 명계선으로 칼날과 바람의 골짜기인 뼈 투기장 백색 선(이슈타우코)다.(*9) 이 곳은 테스카틀리포카가 눌러앉아 마경으로 만들어 버렸다.(*10) → 5층은 대지의 혈관이자 피와 새의 호수인 툴라다.(*11) → 6층은 세 번째 명계선으로 은하사릉이자 진공뇌원인 청색 선(쇼쇼아우코)다.(*12) → 7층은 노래하는 일위카틀, 천문대 메츠티틀란.이다.(*13) → 8층은 네 번째 명계선으로 태양 없는 지저산맥 흑색 선(야야우코)다(*14) → 9층은 거목 세이바의 기슭. 공포의 땅 시발바다.(*15) ■ 이 세계 그 자체이자 근원이며 지침인 세계를 보다 좋게 운영하고자 하는 마음을 마야라 한다.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크립터로서 이 세계에 도착했을 때 마야가 그의 언어와 인지기능을 해석하여 디노스와 같은 의미로 대화가 가능하게끔 번역 마술 같은 느낌의 자동 번역기를 설비했기에 마찬가지로 인간인 칼데아 측도 디노스와 문제 없이 대화할 수 있었다. U-올가마리는 주파수가 완전히 다른데 대화가 성립됀다며 너무 짜증나는 목소리라 한다.(*16) ■ 이 세계의 하늘에 보이는 밤하늘은 진짜 우주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별처럼 보이는 건 마야의 인광이고 과거에 그 자들이 본 우주를 모방했을 뿐으로 천체라 할 수 있는 것은 태양 뿐이다. 그나마도 의사적으로 만든 극극소 태양이라 결국 가짜다.(*17) ■ 범인류사에서 믹틀란은 아즈텍 신화의 지하 명계를 가리킨다. 아즈텍 신화의 세계는 천상, 지상, 지하가 존재하는데 신들의 세계인 13층의 천상세계, 인간이 사는 지상세계, 지하에 펼쳐진 9층의 지하명계가 있고 이 지하명계를 믹틀란이라 칭한다. 싸움을 통한 죽음이 아닌 자연사한 인간은 믹틅란으로 보내지고, 여러 시련을 극복해 최하층 치코나왈로에서 자신의 인생과 마주하여 자기 혼을 자연에 반납한다. 이 이문대의 믹틀란이 범인류사와 달리 명계가 아닌 인류 포지션인 디노스들이 사는 공간이 된 건 지상이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에 의해 몰살됬고 디노스들이 살아남기 위해 지하로 이주했기 때문이다. 이 공간을 만들어준 건 마야라 한다.(*18) ■ 1,4,6,8층에 존재한다는 명계선에 대해서. → 이 곳은 믹틀란의 이상지대다. 자기장(정확히는 차원)이 강하게 일그러져서 마야의 은총이 닿지 않는 곳이다. 본래는 무지성 디노스가 배회하는 곳이었지만 테스카틀리포카가 온 이후로 명계는 죽은 자가 완전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답파해야 하는 시련의 장이 되었다. 각 명계선은 출입한 자에게 답파 불가능한 마경이 되며, 한 번이라도 시련을 극복한다면 위험하지 않은 공간이 된다.(*19) → 명계선은 범인류사의 신화에 덧씌워진 형태이기에 이문대 안이면서 이문대가 아니기도 하고 인리정초가 편찬사상이자 전정사상이기도 하다.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용인된다. 그래서 이 곳에서 서번트 소환을 하면 마력이 허용되는 한도에서 얼마든지 소환이 가능하다. 퉁구스카 때 쓰려 했던 100단위 서번트 소환도 가능하며 본래라면 '있었을지도 모른다' 로 취급되는 서번트도 일시적으로 소환할 수 있다.(*20)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되살아나기 위해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령주를 넘긴 곳은 명계였고 명계선은 산 자의 세계가 아니므로 이 곳에 있다면 '지금은 되살아나지 않았다'로 취급되어 해당 계약이 무효화된다. 그래서 명계선 안이라면 서번트의 소환이 가능해진다.(*21) ■ 이 이문대의 인류 역에 대해서. 외관은 공룡 그 자체이나 인간과 똑같이 환경학습형, 기억누적형 지성활동을 하는 공룡인류(디노스)가 있다. 원칙적으로 지성을 지닌 생물을 먹지 않으며 물과 태양이 있으면 영양 섭취를 할 필요도 없다. 굳이 먹으면 초식을 한다.(*22) → 이들의 기원은 믹틀란이 창조되었을 때 지상에서 이 곳으로 이주한 범인류사의 공룡과 유사한 생물이다. 범인류사의 다양한 공룡과 달리 디노스는 그 대다수가 수각류다. 익룡과 수장룡은 없는 건 아니지만 그 태생부터 디노스의 이단이다.(*23) 주류인 수각류는 수서 생물과 비행 생물을 버겁게 느긴다. 물과 하늘에 사는 자들의 특유의 세계관과 그들의 풍경을 공감 못 한다.(*24) → 이들은 범인류사에는 없는 유전자 조작 기술로 디자인된 신인류다.(*25) 공룡다운 근력에 카멜레온급 의태, 사념을 통한 의사소통을 하며 다양한 종이 있으면서도 전부 초식성이며 생체파동에 의한 물리공격을 무효화한다. 그리고 지성이 높다. 높은 지성을 유지하는데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데 초식만으로 그게 될 리가 없다. 이들의 주 에너지 획득법은 광합성이다. 남미에 떨어진 운석에 포한되어 있던 '신의 섬유'가 이들을 그런 방향으로 진화시켰다. 동물과 식물의 하이브리드라고도 할 수 있다.(*26) → 디노스는 신체구조 상 고기를 소화하지 못 한다. 억지로 고기를 먹으면 독소를 분해할 수 없어서 고통받다가 지성을 잃는다.(*27) 뇌가 노후화되는 것인데 이렇게 무지상화한 디노스는 살아 있지도 죽지도 않은 상태로 주위에 있는 동물을 에너지로 변환하고자 표식할 뿐인 밀림의 악성 종양 같은 존재다. 대화는 불가능하며 도망치거나 쓰러뜨릴 수 밖에 없다.(*28) → 디노스는 육체를 지성으로 보완할 필요가 없기에 지삭욕이 없다. 테페우의 지성은 비정상적인지라 다른 디노스들과 사고가 맞지 않가 변경인 1층으로 이동해 왔다.(*29)..... 고 설명했는데, 실제로 디노스들은 뇌의 구조나 지능 수준이 모두 동일해 천재니 우수하니 등의 개념 및 개체차는 없다. 테페우가 보통 디노스와 다른 건 사고 정밀도가 아니라 육체에 기인하는 사물을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30) 디노스의 두뇌는 슈퍼 컴퓨터급이라고도 한다.(*31) → 죽을 때 까지 신체 기능이 저하되지 않는다.(*32) → 육식 날벌레가 있는데 디노스의 생체 파동을 아주 잠깐 관통해 입으로 동소를 주입한다. 이 독은 세포에 데미지를 주지 않지만 뇌에 의식이 끊길 정도의 고통을 보낸다. 당한 자는 그 격통에서 벗어나고자 자살한다. 디노스의 사인 6위가 그러한 자살이다. 그 외에 디노스가 감지 못 하는 속도로 접근하는 큰 뱀(코아틀), 가까워질 때 가지 못 알아챌 수준의 의태를 하는 큰 악어(시팍틀리) 등이 디노스를 공격한다. 이들은 밤이 되면 극성이라 낮에 활동하는 것이 좋다.(*33) → 디노스는 역할을 가지기로 하면 매우 고집스럽고 진지하게 쉬지 않고 일한다. 어떤 교섭도 불가능하다.(*34) → 디노스에게 통각은 많지 않은 자극이라 매운 맛에 버릇 드는 경우가 많다.(*35) → 디노스는 개체차가 커서 어떤 디노스에게는 이로워도 다른 디노스에게 해로운 경우가 있다.(*36) → 화폐는 커녕 물물교환조차 아닌 완전 지급제도가 자리잡았는데 이는 디노스가 강한 육체와 온화한 정신성을 지녔기에 생존에 어떤 부족함도 없기 때문이다. 쟁탈이란 사고가 없고 다툼도 없고 인종 간의 차이도 없다. 의식 때 하는 태양의 빛에 감사하며 그 체재를 바라는 사카 정도가 경쟁 요소다.(*37) 이 사카라는 것의 정체는 범인류사의 사커, 즉 축구다.(*38)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목표로 삼던 다툴 필요가 없는 인류의 형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39) → 네임드 투사인 와쿠찬의 능력은 서번트 급이다.(*40) → 인간과 체내 시계가 다르다. 인간 기준으로 루프를 돈 지 하루가 되었는데 디노스 입장에선 그리 시간이 흐르지 않은 것 처럼 느껴진다.(*41) → 물뿌리개라는 개념이 없어서 테페우는 그걸 보고 디노스 대응형 컵인 '안 흘리고 마시는 군'으로 하자 한다.(*42) → 전쟁이란 개념이 없다.(*43) 오셀로틀에게 계속 당하고 있지만 그건 수해해서의 생존경쟁이므로 생물로서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자위는 해도 공격할 일은 없다.(*44) → 연표라는 개념이 없다. 날짜에서 해라는 개념이 없는 건데 그들 기준으로 100년 전은 조금 전, 1000년 전은 조금 더 예전이라는 느낌이다. 이 때문에 범인류사처럼 사회구조가 복잡해지는 일이 없다. 역사를 기록하지 않으며 역사를 기록할 필요성도 없다. 아주 머나먼 예전부터 이 형식 그대로 이어져 왔으며 범인류사 식으로 말하면 6600만년 동안 아무 변화가 없었다.(*45) 역사를 기록하지 않는다는 건 잊어버린다는 이야기도 된다. 범인류사는 잊지 않았기에 이야기가 있는 거라 한다.(*46) → 디노스에겐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상이 없다. 그래서 어느 한 쪽이 가능성이냐에는 큰 흥미를 안 두고 가능성의 이야기를 더욱 듣고 싶어한다.(*47) → 동면이 가능하다. 믹틀란의 태양은 한 차례 휴면기를 맞이해 10만 년 간 태양이 뜨지 않았고 디노스들은 동면했다. 다시 태양이 떴을 때 살아남은 디노스는 1할 정도였다.(*48) → 죽음은 기피하지만 종의 절멸에 대한 공포는 없다. 절멸은 생명이 주체가 된 사고이며 디노스는 그것보다 더 거대한 걸 위해(그게 뭔지 말로 표현 불가능) 살아간다. 그래서 절멸 앞에서 생존하려 한 다른 이문대들이 대단하다고 느끼지만 믹틀란을 완전한 세계라 실감하며 부러움 같은건 느끼지 않는다.(*49) 한편 역사와 이야기가 없기에 절멸을 힘든 일로 기록하지 않았고 그래서 절멸을 일과로 받아들일 수 있다 한다.(*50) → 생체파동으로 온갖 공격을 무효화하는 디노스지만 호흡기관에 대처할 방법은 없다. 즉 가스가 천적이다. 제9층에 유독가스가 퍼지는 시기에 디노스들이 접근하지 못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편 이스칼리가 가스는 전사의 긍지를 더럽히는 짓이라며 오셀로틀에게 디노스를 잡을 때 가스를 쓰지 못 하게 했다.(*51) → 지성을 가진 생물은 지성을 가지지 않은 생물들이 환경적응 진화를 하는 것과 달리 다른 진보를 이룬다. 이 법칙에서 벗어 나 있는 디노스는 문명으로서의 완성도가 아무리 높을지라도 범인류사 인류의 위협이나 경쟁상대가 될 수 없다.(*52) → 와쿠찬을 기준으로 기승성이 스핑크스를 능가하는 수준인데 바닥을 차는 충격을 다리만으로 받아내는 요령이라 한다.(*53) ■ 오셀로틀이라는 얼굴에 재규어 가면을 쓰고 총을 쏴 대는 자들이 있다. 데이비트 젬 보이드와 같이 나타난 종족이다. 왕인 이스칼리가 디노스를 근절하고자 해 많은 디노스가 사냥당했다. 상처를 입어 사망하거나 독을 주입받아 지성을 잃고 흉폭화되거나 했다. 그래서 야생에서 사는 디노스는 얼마 안 남았다.(*54) → 암컷 개체가 우선적으로 사냥당하는지라 다음 세대가 태어나지 않는 등의 문제로 디노스들의 도시 치첸 이차의 인구는 학살당한 결과 2400명에 불과하고 사실상 절멸이 예정되어 있다.(*55) → 오셀로틀들은 구체적으로 디노스를 죽여 살과 뼈를 가공하고 심장을 보물로 유통한다. 밀매조직이나 마피아라 할 만하다.(*56) 이런 일을 하는 건 이들의 근본이 인간이라본래 믹틀란에 없는 신앙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들의 신앙은 강한 심장을 신께 바친다는 것이다. 디노스가 믹틀란에서 가장 강한 생명이니 표적은 필연적으로 디노스가 되었다. 5층에 자신들의 도시를 만들어 의식이란 명목으로 디노스의 심장을 파낸다. (*57) → 왕인 이스칼리에 따르면 오셀로틀은 모든 생명의 죽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모든 생명을 등가로 인식하기에 사투를 벌여 죽고 죽일 자격이 있다 한다. 제대로 된 온화한 생명이라면 서로 남을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전쟁을 벌이지 않겠지만 인간은 동료의 죽음을 당연한 것인 양 애도하는데 그렇게 목숨의 귀하게 여긴다면서 남을 죽여댄다며 모순적인 존재이며 선악 이전에 결함이 있다 한다. 오셀로틀은 사랑과 증오를 모르는 완전한 재규어 전사로 감정을 바치는 상대는 테스카틀리포카 뿐이다. 죽고 죽이는 것으로 생기는 슬픔은 신이 짊어 주며 이것이 옳은 전쟁이라 한다.(*58) → 이들은 일종의 신호를 언어로 삼는다. 범인류사의 인간이 쓰는 언어 쪽이 세세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상위 호환이라는데 콰우틀리라는 가명으로 오셀로틀로 활동하는 쿠쿨칸에 따르면 이스칼리가 범인류사의 언어를 익혔으며 머지 않아 오셀로틀들에게 범인류사의 언어 교육이 시행될 예정이라 한다. 덧붙여 이들의 신호는 칼데아의 만능 번역기로도 번역이 전혀 안 된다.(*59) 후편이 되어 제7층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은 오셀로틀은 언어를 조금씩 쓰기 시작했다.(*60) → 최신 장비로 무장란 오셀로틀과 투사직이 아닌 치첸 이차에 사는 디노스의 교환비는 1대 30 정도 된다.(*61) 그나마도 디노스들은 진심으로 싸우는 게 아니었다.(*62) 투사직이 아닌 디노스는 싸움을 모르며 싸운다는 행위 자체에 흥미가 없다. 1대 30이란 교환비는 제대로 된 싸움이 아니라 디노스가 공격당할 때 육체 반응으로 발톱을 휘둘러 오셀로트를 죽이는 것이다. 디노스들의 죽음이란 쇠약해져서 그런 육체 반응조차 못 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63) → 대규모 전쟁 후 이들의 시체가 매장될 때 이들의 종족이 판별되었다. 범인류사가 아닌 이문대 믹틀란에서 탄생한 유인원으로 인간과 흡사한 특징을 지닌 중형 영장류다. 믹틀란에서 탄생하고도 마야의 가호를 못 받는 가장 새롭고 약한 종이다. 디노스들 입장에서는 발생 경위와 능력 때문에 벌레와 다를 바 없는 동물로만 보였다 한다.(*64) ■ 치첸 이차는 디노스의 유일한 집합 거주지이자 믹틀란의 태양을 지키는 성지다. 쿠쿨칸이 계시는 곳이라고도 불린다.(*65) → 제작자는 태양신 쿠쿨칸이다. 머나먼 예전에 있던 도시의 터를 증축, 개량해 만들었다. 본래 인간 사이즈의 존재가 쓰는 걸 상정하고 만들어져 생활 양식이 범인류사 인류에 맞는 형태인데(*66) 개조해서 디노스의 몸집에 맞게 개량했다. 그래서 현재 모든 설비는 인간의 2배 규격이다.(*67) 완벽한 개량은 아니라 디노스 입장에서 사이즈가 안 맞는 곳이 있어 청소가 매우 힘들다. 디노스는 자연파가 많아서 보통은 신경 안 쓰나 테페우처럼 청소에 신경쓰는 경우는 엄청 스트레스 받는다 한다.(*68) 인간 사이즈인 칼데아 측은 금방 청소내낸다.(*69) → 인구는 과거에는 2000명 정도였으나 오셀로틀가 디노스를 사냥해대서 믹틀란 전역의 디노스들이 모여 2400명 정도가 되었다.(*70) → 화폐가 없고 물물교환조차 없는 완전한 지급제도가 운영된다. 노점 같은 게 있는데 그냥 물건을 나눠 주는 것이며 상인이 아닌 디노스의 개체차를 이해하는 자가 배치되어 필요한 걸 설명한다.(*71) → 도시 안 쪽 중미식 피라미드의 중심에는 태양의 시작이자 끝인 『태양편력』이 있다. 높게 솟은 광석처럼 생겼지만 식물이며 빛나 보이는 건 수지다. 우주수의 정상이라고도 한다. 믹틀란에는 우주가 없고 태양은 믹틀란 안에 있다. 범인류사 입자에서 보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극소 태양 같은 것이다. 태양은 치젠 이차에서 출발해 9층까지 갔다가 되돌아온다. 태양편력은 태양의 집 같은 것으로 돌아온 태양은 태양편력에 들어가 재충전된다. 태양 자체가 믹틀란의 법칙과 별개로 독립된 초유물 같은 것이다.(*72) 각 층은 태양이 다가오면 온도가 사막보다 더 더워지고 태양이 멀어지면 기온이 내려간다.(*73) 그리고 원통형 구조라 태양이 지평선으로 가라앉는 일이 없다. 대신 태양이 지저 쪽으로 이동하면 햇살이 약해져서 밤 비슷한 것이 된다. 21세기 인류로서는 재현 불가능한 일이다.(*74) 믹틀란의 낮의 길이는 범인류사의 감각으로 보면 2배 정도 더 길다.(*75) 정기적으로 쿠쿨칸이 점검해 줘야 한다.(*76) ■ 메히코 시티는 테스카틀리포카가 만든 것으로 오셀로틀들에게 이 도시를 주고 아즈텍 신화를 부활시켰다. 본래 이 이문대의 태양신 쿠클칸이 아닌 테스가틀리포카를 신앙한다.(*77)...... 고 알려졌는데 실제로 메히코 시티를 만든 건 프리텐더(틀랄록)이었다. 테스카틀리포카의 말로는 자기가 만들들어도 되는데 그 지형이라면 틀랄록이 적임이었다 한다. 완전히 범인류사의 도시이며 달의 호수가 있는 물의 도시이자 아즈텍 왕국의 수도다.(*78) → 총 인구수 10만이다. 거주하는 건 전사직 오셀로틀 뿐으로 여성과 아이들은 주위 수해에 마을을 짓고 메히코 시티를 지원한다. 어디까지나 상업도시 겸 제사용 도시다.(*79) 오셀로틀은 종 자체는 디노스와 비교가 안 되지만 우수한 번식력과 대응력, 투쟁심으로 이런 번영을 이루었다. 치첸 이차와 비교해 살아 나가며 개선하자는 에너지가 넘친다.(*80) → 도시 중앙에 두 신전이 있다.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신전은 테스카틀리포카가 쉬는 신좌가 있고 프리텐더(틀랄록)의 신전에는 오셀로틀 왕의 옥좌가 있다.(*81) →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메히코 시티에 자주 드나들지 않으며 수해에서 유적 조사만 한다. 도시 일과 싸움은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맡기고 본인은 취미인 현지 조사 삼매경이다.(*82) → 형무소나 파출소 등이 없고 대로에는 노점뿐이다.(*83) → 이 세계에서는 오랜 기간 태양이 사라진 통칭 공포의 밤이라는 시기가 있었다. 아즈텍 문명을 되살렸다는 건 범인류사의 아즈텍인들이 태양이 사라지는 걸 두려워해 인신공양을 했다는 부분도 재현한다는 의미로, 오셀로틀은 산제물 의식을 벌이고 있다.(*84) 범인류사 쪽 의식과 차이점이라면 양보다 질을 택했다. 범인류사에서 바친 노예 같은 것의 피는 아무 의미 없다 하며 힘이 있는 전사와 같은 자들만 바친다.(*85) 오셀로틀에게 있어 이 의식은 신성하고도 가장 큰 오락이다.(*86) → 이름이 메히고 시티인 건 테스카틀리포카가 서력 2017년이니 최신식 이름을 붙여 준 것이다. 근대적인 건물이 하나도 없는 건 프리텐더(틀랄록)이 거부했기 때문이다.(*87) ■ 본래 이 세계에는 신이란 개념이 없었으나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범인류사의 테스카틀리포카를 대려오면서 신이란 개념이 생겨났다. 믹틀란에 본래 있던 무명의 태양신적 존재는 이를 계기로 본래라면 연관이 없는 범인류사 마야 신화의 신 쿠쿨칸의 이름이 붙었다. 그 결과 디노스 측의 태양신(쿠쿨칸)이 수호하며 공룡왕이 통치하는 황금도시(치첸 이차)와 오셀로틀 측의 산제물의 신 테스카틀리포카가 만든 죽음의 도시, 메히코 시티가 내전 중이다.(*88) ■ 이 세계의 먹을 것에 대해서. → 페요틀이라는 씹으면 환각이 보이는 마약 같은 인간 머리만한 식물이 있다.(*89) → 이 곳에서 고추란 치첸 이차 근방에서 채집되는 벌꿀과 풀을 섞은 것이다. 벌꿀난이라고도 한다. 달고 맛있으며 발열 작용이 있어서 마시면 따뜻해진다.(*90) → 우우킬 아부나르의 모우이는 열을 식히는 열매로, 천연이 만들어 낸 지고의 예술(아이스)다. 먹으면 동맥에 얼음이 흐르는 감각 같은 게 온다. 평소 먹으면 자살행위지만 더위를 견디는 데는 이만한 게 없다. 맛은 사과와 포로돠 귤과 복숭아 등의 맛이 느껴진다.(*91) → 카카오콩이 디노스에게 금제품이라 하는데 맛있지만 많이 먹으면 독이 된다.(*92) → 마야가 물과 태양만으로 살아가면 허전할 거라며 기호품으로 특수한 옥수수를 마련해 주었다. 한 개의 길이가 2m이며 디노스에게 있어 유일하게 좋아해서 먹는 최고의 진수성찬이자 만능식이다.(*93) 인간 기준으로도 맛있다.(*94) 믹틀란 어디에서도 자라도록 개량되어 있다.(*95) → 디노스들은 요리라는 개념에 관심이 없어 요리기술도 거의 없다. 인간형인 쿠쿨칸은 범인류사의 요리를 좋아한다.(*96) ■ 이 이문대에 근대병기가 판치는 건 아직 이성의 신의 사도 시절이었던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탓이다. 팔아먹으려고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체험 기간 한달 간 대여해 줬는데 테스카틀리포카는 구조를 파악하곤 자기들이 만들어 쓰기 시작했다.(*97) ■ 지금까지 블랙배럴을 써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운명력이 삼류 수준으로 떨어졌다.(*98) ■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대령주의 정체를 알려준다. 일반 령주의 수십 배 되는 마력을 발생시키는 마술식으로 사용자의 마술회로를 순간적으로 증폭하는 기폭 장치다. 사용 용도는 폭탄이다. 크립터가 레이시프트한 특이점에서 인리수복에 실패하거나 목숨이 아까워 도망치려 하면 이것이 발동해 지역째로 소멸시켜 오더를 완수시킨다. 베릴 가트는 남의 대령주에 신호를 보내 폭파시키는 담당이었다. 이런 걸 보험으로 준비한 시점에서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처음부터 크립터가 인리수복을 해낼 거라 믿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기폭시키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대령주 발동 후 기폭하기 전에 부상 때문에 사망해 버려서 기폭하지 않았다. 즉 터지기 전에 자살하건 뭐건 죽으면 안 터진다. 그리고 터지기 전 까지 막대한 마력원이 생긴 크립터는 서번트에게 규격 외 명령을 내릴 수 있다.(*99) ■ 믹틀란은 자기장이 강하고 층마다 대기 밀도, 마력 농도, 방사선량이 다르다. 통상적인 통신 기기는 쓸 수 없다.(*100) 제8~9층은 카마소츠의 둥지이며 유독 가스와 생물에게 유해한 우주방사선이 충만해 살 곳이 못 된다.(*101) 1년의 끝 며칠 동안만 가스와 방사선이 멈추며 이 때만 제9층에 출입할 수 있다.(*102) ■ 테페우 피셜로는 공상수는 저 안에 있는 은하가 진짜일 리가 없는데도 진짜 은하로 인식된다 한다. 그리고 오르트에게 공상수가 먹히고 오르트가 정지 상태가 된 후에도 믹틀란이 존속된 걸 보면 공상수란 은하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이문대에 은하가 있어야만 한다는 점을 충족시키기 위한 존재가 아니냐 한다.(*103) 인물 설명 ■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 대해서. → 이 이문대에 불과 1년 만에 범인류사의 룰을 정착시키고 오셀로틀를 키워낸 건 테스카틀리포카라 한다. 자신은 그의 소환자에 불과하며 그 쪽에 관심도 없어 칼데아가 이문대를 절제한다면 자신이 아닌 테스카틀리포카와 싸우게 될 거라 한다.(*104) 자신은 앞으로 10일 후에 목적을 이룰 것이며 그 전에 이문대가 절제되면 곤란하다 한다.(*105) → 스톰 보더를 찾아가 인질을 잡아온 건 테스카틀리포카의 독단이었는데 자신이 자리를 비우지 않았다면 인질을 안 잡는다는 걸 제외할 경우 같은 행동을 할 거라 한다.(*106) 한편 테슬라틀리포카는 외출할 때 아무 말도 안 하는 타입이라 불쑥 돌아오면 태연하게 너의 예금을 다 썼다고 태연하게 지껄인다 한다.(*107)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그야말로 죽여야 할 상대라 하면서 다음에 동석할 일이 있으면 맨 먼저 손을 뻗겠다 한다.(*108)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 결과가 아닌 의지를 보면 목적을 완수했다고 볼 수 있다 한다. 그가 끝까지 완수했다니 자신도 칼데아가 덤벼 오면 오더를 이루겠다 한다.(*109) → 시온은 그가 눈 앞에 있었는데 현실감이 없으며 무슨 소릴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며 세계에 뚫린 구멍이랑 대화하는 거나 다름없다 한다. 카독 제무르푸스는 자기도 처음엔 그랬는데 그래 봬도 남을 잘 챙겨 주고 배려심 있고 눈치가 좋은 사람이라 한다.(*110) → 데이비트의 목표는 오르트를 깨워 지구를 끝내는 것이다. 데이비트는 이성의 신의 편을 들지 않으며 자신의 의지와 판단으로 이 목표를 추구한다. 자신은 인류의 위협이 아닌 이성의 신과 달리 인류의 적이라 한다. 이는 크립터로서의 역할이기도 하며 모든 게 공동이 되기 전에 이 행성을 파괴하겠다 한다.(*111) → 섀도우 보더의 데이터를 뒤진 카독 제무르푸스에 따르면 데이비트는 시계탑에서 신화 연구와 재편을 담당하는 전승과 브리시산 출신이다. 시계탑의 학원장 브리시산에 의해 카테고라이징된 인류 외의 천사와 악마를 연구하는 학과다. 신화나 영웅과는 무관해서 서번트와는 무관하다. 각국의 신화에서 등장하는 천사와 악마는 개체기초과, 강령과, 천체과, 고고학과에서 다루며 브리시산이 담당하는 건 상식 이상의 존재다. 어떤 신화체계에서도 설명되지 않은 미지의 법칙을 띈 초유물, 천사와 악마 등이 상식인 마술세계 안에서도 금기시되는 천사와 악마, 즉 인류의 위협을 발견, 조사, 보관한다. 다른 학과는 인류에 기여하는 분야지만 전승과는 인류 외의 것을 격리하기 위한 분야다. 전승관의 로드 브리시산이 시계탑의 학원장인 것은 이것들을 서력 이후에 태어난 문명적인 마술사로서 감당할 수 없어서다. 브리시산 쪽 마술사는 좋게 말하면 학원장 직속 소수정예지만 실상은 지구 밖의 위협 해독에 생애를 바치는 노예다. 여기 소속된 자는 평셍 출세할 수 없다. 데이비트는 그런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브리시산 출신이지만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스카웃 제의를 따라 자발적으로 전승과를 그만두고 칼데아에 들어왔다.(*112) → 데이비트의 기록은 전승과에 재적된 8년치는 찾을 수 있었으나 그 이전의 기록은 존재하지 않았다. 신입생이 반드시 재적되는 전체기초과에도 기록이 없다. 하여간 10살 때 시계탑에 갑자기 나타난 천재라 한다. 법정과의 바르토멜로이 쪽 기록이면 뭔가 알아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섀도우 보더의 데이터 뱅크에는 법정과와 공유하는 것이 없었고 그래서 하루 단위로 법정과에 엄중하게 잠긴 기록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도움을 받아 뒤졌다. 그 결과 2004년 7월 '기록 5분'이라 기제된 파일을 발견했다. 이 파일은 내용이 없다. 그리고 2004년 7월 시계탑에서는 모든 마술식이 일시적으로 정지했었다. 그 5분의 정체는 전승과 브리시산에 근무하던 강사의 준비실에서 천사의 유물이 노출된 것이다. 현실 시간으로 0.2초 정도 유출된 그것은 모든 마술식을 정지시키고 준비실 주인을 없던 존재로 만들었다. 모든 자료와 인간의 뇌에서 사라졌다. 기억하는 건 학원장 뿐이다. 그 참사에서 단 한명의 생존자가 있었다. 준비실 주인 강사의 아들로 생각되는 아들인데 당시 10살이었으며 사건 후 몇 달간 행방불명 되었다가 학원장의 추천으로 브리시산에 들어왔다. 이 아들의 정체가 데이비트다.(*113) 천사의 유물은 보기만 해도 미치는 계통으로 일설에 따르면 뇌가 증발한 후 유물을 지구에 흘린 놈들의 전파를 받는 수신기다. 이것의 영향을 받은 데이비트는 그 때부터 결여되었다.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말대로 정체성과 사상이 인류가 아니게 되었다.(*114) → 데이비트 본인의 회상에 따르면 아버지는 마술사가 아니라 셈족 연구에 몰두하는 일개 연구자였다. 하지만 발상력, 집념, 끈기, 운명력이 특출나 수백 년 된 명문 마술사들과 비교해도 연구 성과는 견줄 만했다. 그런 아버지가 특이한 점은 없지만 고리를 통해 저편을 보면 고리 안 풍경이 안 보이는 천사의 유물을 발견하였고 그 날 이후 연구실을 배정받아 천사의 유물의 감시자가 되었다. 20년 간 무슨 수를 써도 이 유물은 해석이 불가능했고 어떤 변화도 일으키지 않는 신의 선물이란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유물은 작동해 아버지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자가 되었고 바닥에 눌어붙은 인간형 그림자가 그 자리에 누가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할 뿐이었다. 이 그림자는 무슨 수단을 써도 지울 수 없었다. 학원장에 따르면 이 그림자는 아직 살아 있으며 우주가 차게 식은 후에도 영원히 사라갈 거라 한다.(*115) → 한편 거기서 살아남은 데이비트는 검사 결과 몸을 구성하는 물질은 기존과 완전히 동일하며 기억, 인격도 기존 그대로 유지되어 모든 게 원본과 같았으나 본인이 누구보다도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했다. 뭘 해도 이 세계에 실존하는 감각이 없고 누구랑 같이 있어도 같은 생물로서 안심하는 일이 없었다. 브리시산의 마술사들은 데이비트가 지구인이 아니라고 판단했고 본인도 이의가 없었다. 인류의 시점, 인류의 거리감이 없었다. 그래도 염기배열은 명백한 인류이므로 자신을 인류라 여길 수 없어도 지켜야 하는 지정(오더)에 따랐다. 과거 아버지가 인간은 여러 과오를 저지르지만 그 근간에 있는 건 남에게 배우지 않아도 벌레가 빛을 찾아가듯 선한 행동을 하는 존재라 알려줬다 한다.(*116) → 브리시산에서 8년을 보낸 시점에서 데이비트에게 기억력(사상을 기록하는 방식)에 질환이 있음이 밝혀졌다. 24시간 중 5분 몫의 사상만 기록할 수 있다. 데이비트의 하루는 5분짜리 사상이다. 발각이 늦은 건 데이비트가 인간의 하루에서 기억할 사안은 불과 5분이면 충분하단 이론을 실천해 일상에서 어떤 문제도 안 보였기 때문이다. 하루를 5분으로 압축하는 데이비트의 입장에서 24시간을 누리는 보통 인간은 순화고 완만하며 낭비가 많은 시간 속에 있다고 여겨진다. 데이비트라는 이름은 '최소의 하루(데이 비트)'라는 것이다. 덧붙여 데이비트는 전승과를 떠날 때 천사의 유물의 발동 조건을 밝혀냈다. 반경 20KM 내에서 하루 사망자 수가 0명일 것이다. 셈족에 전해지는 허무의 유물이라 한다.(*117) →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데이비트를 원한 건 현 인류에게 존재하지 않는 기술인 우주를 포착하는 정밀한 시각을 가졌기 때문이다. 데이비트는 인리보장에 대해서도 보이기 때문에 마리스빌리는 자기 목적을 알려준다. 데이비트는 성공률이 너무 낮아 핵심이 되는 마술사들의 생존률이 너무 낮다 한다. 억지력을 포함해 진실을 안 자가 반드시 그 마술사들을 말살할 것이며 자신이나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 한다. 마리스빌리는 그래서 자기 목적을 숨기는 것이라 한다. A팀은 마스터가 아닌 비닉자(크립터)라 한다. 이를 들은 데이비트는 별을 희생하는 일이 있더라도 칼데아의 계획을 파괴하기로 자신의 지정(오더)를 결정했다. 우주 시점으로 사상해 임하는 데이비트는 이성의 신의 수하도 아니고 인리를 위해 행동하지도 않는다. 인간이란 벌레의 반응처럼 순전히 선한 행동을 하는 생물이므로 남에게 배울 필요도 없고 기쁨을 살 필요도 없다 여긴다.(*118) ■ 테스카틀리포카에 대해서. → 테스카틀리포카는 빙의체가 될 인간을 만든 후에 그 몸에 빙의한 일종의 의사 서번트로 혼은 신령이고 육체는 앤간이다. 마스터가 없어도 현재를 살아가는 인류로서 활동할 수 있다. 이런 소환 방식을 택한 건 신령을 소환하기 힘들테니 나름대로 꼼수 써서 데이비트 젬 보이드를 커버해 준 거라 한다. 몸으로 쓰는 인간은 이 시대에 맞는 테스카틀리포카로 디자인했기에 인간의 몸이지만 진짜 테스카틀리포카다.(*119) → 검은 테스카틀리포카는 망상을 조작하는 전능신인데 구체적으로는 '그 틀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자유자재로 끌어올 수 있는 권능'을 지녔다.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그 순서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며칠 뒤의 현실을 끌어온다. 서번트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는 이 현상을 일으키는데 의사 서번트인지라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령주로 인간의 몸으로 일시적으로 권능을 쓰라는 서포트를 받아야 하며 자신이 쓰는 인간 몸의 장기를 대가로 바쳐야 한다.(*120) 이 권능은 무기한이 아니라 시간 제한이 있다. 미래와 현재의 장면(카드)를 교체(슬라이드) 하는 원리기에 보구가 해제되면 현재로 돌아오며 방금 불러온 미래 환경에서 죽어버린 자가 현재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121) → 자기 보구로 불러온 미래에서 10만 오셀로특이 다 죽어버린 걸 보고 못 당할 적에게 이들이 전쟁굉이 안 되도록 정면으로 맞서지 말고승산이 없으면 승산이 생길 곳까지 후퇴하라고 가르쳤는데 전혀 못 한다며 암만 키워도 원숭이라 한다.(*122) →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게 명계행을 시키려 한다. 완전한 상태로 보내고 싶다며 패널티는 못 주겠다 한다.(*123) →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은 싸움 그 자체이며 싸움의 편이다. 데이비트 젬 보이드, 칼데아, 오셀로특, 디노스의 바람을 모두 지지한다. 동생인 프리텐더(틀랄록)도 그 중 하나로 셈 치며 특별시하지 않는다. 현재는 가장 배당금이 높아 보이는 데이비트에게 크게 걸고 있다 한다.(*124) → 카마소츠가 유독 령주를 갖고 싶어해서 팔아줬더니 자기도 마스터가 되겠다 같은 웃기는 소리를 해댄다며 질려한다. 이 이문대에서라면 카마소츠가 자신보다 강하다 한다. 령주라는 장난감이 없어지면 본성을 드러낼 거라 한다. 한편 쿠쿨칸과는 상성이 좋아 싸우면 자신이 유리하다 한다.(*125) ■ 치명상을 입고 기억을 잃은 이성의 신 U-올가마리에 대해서 이것저것. → 구체적인 신체 상태는 인리출력 기관이 4%로 저하되었고 정보처리 기능은 메인이 완전 파손되었다. 대통령은 커녕 사무관도 못 하겠다 한다.(*126)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령주를 다 바쳐버렸기에 서번트의 그림자 소환은 할 수 없었고 싸움은 U-올가마리가 맡게 되었다.(*127) → 기억상실은 본래 알고 있었던 것이라면 보는 순간 기억이 떠오른다. 아마 기능은 금세 정상으로 돌아올 테지만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갈지에 대해서는 말을 흐린다.(*128) 본인의 이름과 목적만 기억하고 모든 걸 싹 잊어버렸기에 자신이 이성의 신이란 것도 모르고 본래 목적인 인류를 지배하는 게 아닌 더 좋게 관리하려 한다. 기억을 잃기 전의 오만한 면과 전혀 다른데 지금 상태가 원래의 모습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칼데아 측은 U-올가마리가 이성의 신이라는 사실만 숨기고 다른 건 전부 가르쳐주기로 한다. 이를 들은 올가마리는 지금까지 칼데아의 여정을 이성의 신 이야기를 빼 버렸기에 자기 이야기가 없다며 10점 깎아 90점을 준다. 그리고 친구로서 지구를 구하는 일을 도와주겠다 한다.(*129)(*130)(*131) → 왜 지구의 생명체는 불편하게도 맞으면 다치는 형태로 진화했는지 모르겠다 한다.(*132) 약한 개체가 강한 개체에게 모든 걸 맡기지 않고 가능한 것을 하려 하는 것이 우주적으로 재미없다 한다.(*133) → 정신 파장으로 감정을 읽는 건 색으로 구분된다. 적색은 경계 혹은 공포, 청색은 대화, 황색은 우호와 기쁨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색은 어째선지 처음부터 황색이었다.(*134) 주인공의 말로는 정말로 그때 같다 한다.(*135) 칼데아의 사람을 자칭하는 자는 파장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지라 생물이 맞긴 하냐 한다.(*136)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짙은 흑색에 가까운 청색이다.(*137) 자신을 지구의 생명과 같은 존재 취급하는 걸 근본적으로 거부하는데 그런 감정을 품는 자의 색은 기분 나쁘고 불쾌하다 한다.(*138) → 파충류 부류를 싫어한다. 아무리 사납고 흉폭하고 뵈는 게 없는 존재라도 대화로 시작하겠다 하더니 적으로 공룡이 덮치자 우주적으로 이건 안 된다 한다.(*139) → 익숙하지 못 한 밀림의 파장을 감각(센서)으로 집중하자 무지갯빛 뭔가를 토해냈다. 환경에 적응하기 전 까지 센서 감도를 낮추기로 한다.(*140) → 데미 서번트라는 호칭이 썩 듣기 좋지 않다며 다른 명칭을 생각해 보라 한다.(*141) → 지구에서 곡물을 생물의 영양원이 아닌 연료로 쓰는 걸 보고 지구는 환경 파괴를 해야만 성립되는 문명의 발전이라며 지성체의 진화가 행성을 소진시킬 때 까지 얼마나 날 수 있느냐는 레이스 같은 거 같다 한다. 지구 인류는 패배가 쌓이고 있으니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한다.(*142) → 새로운 천체에 오면 별자리 만들기를 한다며 대통령 별자리를 작성한다. 귀인의 소양이라고 한다.(*143) → 중력장을 깔고 공중부유(호버링)을 한다.(*144) → 운이 은하급이며 당첨 99% 꽝 1% 뽑기를 하면 확실하게 꽝을 뽑아낸다고 자랑하다가 킹 프로테아의 발구름에 짜부러졌다.(*145) →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에 따르면 이성의 신의 거처는 지구총괄부 그레이트 마제스틱 하우스이며 많은 업무, 많은 진수정찬, 많은 학습 교재가 있다 한다. 기억상실로 싹 다 잊어먹었다.(*146) → 인간이 아이를 태아부터 기르는 점의 메리트를 모르겠다 한다.(*147) → 지구의 인류는 안 메워도 될 칸까지 메우는 자업자득 그 자체라 하는데 핵분열을 예시로 든다. 에너지를 얻기 위해 유해 물질을 흘리는 것이 이상하다 한다. 멀쩡한 지성체라면 유해 물질 처리법을 확립한 후에 핵분열에 손을 댈 텐데 범인류사의 인류는 항상 최대 효과를 추구한 결과 기술의 발전 차트가 이상해졌다 한다. 한 100년 지나면 핵융합 기술이 안정될 거고 그 때 부터 명예 우주 사람형 생명으로 인정해주겠다 한다.(*148) → 지구의 비명을 듣고 허공의 별에서 찾아왔다. 행성에게 불려 온 이상 지구를 독차지할 생각이 없다. 자신의 역할은 지구 위에서 행해지는 지성체 육성과 지도다. 평등한 통치, 공정한 역사, 모든 인종, 모든 사상이 인정받는 세계를 만들고 싶어한다. 자기 안에서 다스린다는 건 그런 의미라며 왕이 아니라 지구대통령이라는 표현을 쓴다. 인류를 감독하면서 인류의 대표고 인류의 성과를 반기는 자다. 기억 상실로 구체적인 계획이나 이유 등은 기억 못 한다.(*149) → 인류가 어리석다고 강조하는데 그럼 어린석은 인류가 아닌 보다 통치하기 좋은 다른 우주의 지성체를 찾으면 되는 거 아니냐 하자 지성체는 기본적으로 어리석으며 그래서 실수를 저지르기에 우주가 갱신된다 한다.(*150) → 잠을 잔다는 개념은 없고 밤에는 출력을 저하시킨다 한다. 그러면 사고의 변동폭이 돌아온다.(*151) 억지로 긴급 시의 안전장치로 기능을 정지시키는 건 가능한데 꿈을 꾸지 않는다. 자신은 결코 인간과 같은 생물로 취급받을 수 없다 하면서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권유로 잠을 잠다는 것을 시도해 보기로 한다.(*152) 그렇게 진짜 꿈을 꾸게 되는데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7기를 상대로 혼자 무쌍찍는다는 개꿈이었다. 꿈에서는 본래 이성의 신으로서의 능력과 기억을 갖고 있었다.(*153)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이 상태의 U-올가마리를 자기가 아는 올가마리 어님스피어처럼 대하려다 입을 다물곤 한다.(*154)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무심코 소장이라 부를 때가 있는데 어째선지 싫진 않다 한다.(*155) → 자료 수집을 남에게 안 시키고 직접 한다. 수집 능력은 본인의 힘의 일부를 떠올린 거라 하는데 투시라던가 사고를 읽는 능력 등을 시전해 완벽하게 해냈다.(*156) → 이런 저런 일을 겪어 칼데아와 관련된 것들을 거의 다 기억해냈는데 자기가 다스려야 할 지구가 백지화된 상태여선 보람이 없어서 계속 협력한다 한다. 인정이나 우정 같은 게 아니라 칼데아의 목적이 마음에 든 것이라 한다.(*157) → 몸이 더러워지지 않으며 씻을 필요가 없다.(*158) → 싸우는 걸 꽤 좋아하는 편이다.(*159) → 네모 마린은 U-올가마리가 아무 것도 기억 못 하면서 자신을 구해줬으니 책임감이 엄청 많고 혼자 고생하는 건 싫어하지만 가능한 해야 하는 것에서 도망치지 않는 자라 하며 그런 점이 좋다 한다.(*160) 이후 네모 마린이 기억에 남는 것보단 슬프게 하지 않는 미래를 택해 자신이 죽어도 본체가 있으면 부활한다는 거짓말을 하고 죽어버린 걸 보고 매우 강한 감정을 가진 하나뿐인 서번트라며 속으로 작별한다.(*161) → 인간 사이즈일 때 몸무게가 1만톤 한참 이상이다. 평범하게 다니는 건 항시 중력 제어을 해서 주위에 영향을 안 주기 때문이다.(*162) → 추위를 느끼지 않는다.(*163) → 즉사 판정 공격에 당하면 뇌파가 멈춰버린다.(*164) → 1해년 정도 지나면 수명이 다 된다 한다.(*165) → 이문대를 절제하기 전에 그 세계의 문화와 사상, 상태를 알아 두는 게 최소한의 의무라 한다. 알 기회가 생겨도 무지를 방패막 삼는 비겁한 자가 되지 마라 한다.(*166) → 동포를 염려하는 정신활동은 나선형이라 아릅답다 한다.(*167) → 생명체의 정신을 납치해 자신이 만든 시뮬레이션에 가둘 수 있다. 하루 걸려 완성한 배틀이라며 문 셀 공간 비슷한 곳에서 싸우게 해 주는데 주인공의 평으로는 여태 본 어떤 망작 영화보다 망작 같은 개노잼 게임이라 한다.(*168) → 테스카틀리포카는 지금 상태로는 약해진 올가마리가 버겁다 한다.(*169) → 땀이 나는 기능은 없는데 땀샘은 있다 한다.(*170) ■ 테페우에 대해서. → 이문대와 범인류사에 대해서 다 들었는데 칼데아를 외적이 아닌 손님으로 본다. 자신들의 세계를 위협하는 침략자나 정복자가 아닌 자신들이 해야 할 것을 완수하러 온 다른 세계의 친구라 한다. 디노스에게 있어 세계 멸망은 언젠가 일어날 일로 인식되기에 그 요인은 신경 안 쓰며 자신들이 전정되는 건 흥미가 없는 사안이라 한다. 인류(사람)으로서 칼데아를 응원한다 한다.(*171) → 엄청난 이해력을 갖고 있으며 자기가 모르는 사안이나 법칙도 1을 알려주는 10을 맞춘다. 본래 디노스는 육체를 지성으로 보완할 필요가 없기에 지삭욕이 없다. 테페우의 비정상적인 지능은 모르는 것을 못 참는 것에 기인하며 이는 일종의 별종이었다. 다른 디노스들에게 따돌림 당한 건 아니지만 같은 별종인 동족이 한 명도 존재하지 않았기에 도시를 떠나 변경인 1층으로 이동해 왔다. 혼자서도 괴롭지 않고 혼자서 있어야 하는 존재였는데 범인류사의 칼데아를 만나면서 바뀌게 된다.(*172)(*173) → 네모 마린와 부자지간처럼 사이가 좋다.(*174) → 연령으로 따지면 1000세 정도다.(*175) 인간의 나이로 환산하면 90세다.(*176) → 범인류사의 남미 신화를 듣곤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행동은 에르난 코르테스의 재현 같다 한다.(*177) → 과거에는 치첸 이차의 신관이었다. 그래서 현 신관장인 부쿠브가 테페우를 암살자를 보낼 정도로 싫어한다.(*178) 부쿠브는 원래부터 다른 디노스한테 신경질을 내고 다니다 공룡왕이 오면서 더 심해져 투사직 디노스를 부리며 치첸 이차의 지배자처럼 굴었다. 이에 도시를 떠나고자 하는 디노스가 늘었다. 공룡왕을 만날 방법이 막혀버린 것도 부쿠브의 지시다.(*179) 예상 밖의 사태에 맥을 못 춘다.(*180) 단순히 신관으로선 부쿠프 쪽이 범생이라 자기보다 잘 어울린다고 테페우가 말한다.(*181) →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아무래도 좋다는 합리성을 갖고 있는데 그 과정인 테페우와의 축구를 즐기고 싶었던 네모 마린이 호소하는 걸 듣고 마린이 객관성에 치중된 자신의 정체성을 슬퍼하는 거라 알아차린 후 자신의 인식을 주체로 두는 생명이 문명을 쌓는 범인류사가 이유와 논리에 부합하지 않는 착오를 하는 운명이라며 위기감이 느껴진다 한다.(*182) → 테스카틀리포카의 다른 측면에 따르면 테페우가 칼데아아 계속 동행하며 뭔기 이해하고 실망하고도 디노스로 남을 수 있다면 태양이 시답잖은 꿈과 함께 구해줄 거라 한다.(*183) → 범인류사의 술식을 사용법만 듣고 거의 서번트 단독 소환급 정밀도로 해낸다.(*184) → 일정 시기부터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으며 호기심 넘치고 동심을 유지한다. 그 지성활동은 범인류사의 경향에 가깝다.(*185) → 칼데아와 함께 하면서 자기주장이 강해져 자기 공적을 자랑한다거나 한다. 겸허해서 본인은 모르지만 맡은 일과 이룬 성과에 큰 책임감을 품고 있다.(*186) ■ 징글 아벨 뫼니에르에 따르면 칼데아의 스탭들은 1부 당시 로마니 아키만의 말버릇인 '아는 거 하나 없이 마스터가 된 신참을 반드시 무사히 돌려보낼 것'을 신조로 삼았다. 말 그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는 것인데 그런 전원의 목적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고 인리소각이 해결된 후 긍지가 되었다. 공통 목표와 긍지가 있기에 인종과 직종이 다름에도 시계탑처럼 파벌놀이 안 하고 농담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 모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주인공의 힘이 못 미쳐서 스탭들이 다쳤다거나 하는 생각은 좋지 않고 기죽는다 한다.(*187) ■ 이문대 어디에서도 캐스팔루그가 안 보이는데 오르트하고 얽히지 않는다는 방침이라 튀었다.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기회를 봐서 또 밟아주고 먹어치우려 했는데 아쉬워하며 이문대를 절제하면 자연스래 돌아올 거라 한다.(*188) ■ 프리텐더(틀랄록)이 어디서 범인류사 풍 복장을 구해 입는데 오라버니인 테스카틀리포카가 메히코 시티를 지킬 거면 오셀로틀들에게 시대착오적이란 소리 듣기 전 문명에 융화될 노력을 하라 해서 입었다 한다.(*189) ■ 이스칼리는 1년을 들여 성장한 인간 테스카틀리포카라 불린다. 안 죽는다. 범인류사를 얕보고 있지만 경시하지는 않는다. 남 죽이기는 좋아하면서 동포의 죽음은 받아들이지 못 하는 범인류사의 인류가 가증스럽고 추하다며 테스카틀리포카로 육성된 자신에게 그들의 문명은 평가할 가치가 없다 한다. 그렇게 말하면서 증오는 못 버린다. 배려심이 있는데 이는 테스카틀리포카로서 감점이라 한다.(*190) 1년 테스카틀리포카라는 개념은 범인류사의 아즈텍에도 있는데 국가 차원에서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제사 지내기 위해 그 화신이 될 지혜와 무용을 겸비했으며 잘 생긴 청년을 선출한다. 1년 동안 누구보다 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할 것을 강제받고 왕과 귀족들보다 더한 미식과 쾌락을 공물로 받는다. 이를 1년 간 수행하면 테스카틀리포카의 현인신으로 인정받는다.(*191) 그는 믹틀란의 달의 호수에서 만들어졌다. 테스카틀리포카의 말로는 그곳이 아니면 부르는 게 불간으했다 한다. 눈을 떴을 때 부터 지금의 몸을 갖고 있었으며 믹틀란에서 만들어진 범인류사의 인류의 몸이다. 믹틀란의 유인원 출신인 오셀로틀과는 처음부터 달랐다. 가족도 동료도 없고 원색적인 충동만 갖고 있다. 각각 『나를 따르지 않은 자들에게 느끼는 실망감』 『나에게 주어진 것에 느끼는 절망감』 그리고 『나를 둘러싼 모든 것에게 느끼는 반감』이다. 1년 간 싸운 끝에 오셀로틀을 믹틀란의 패자로 만들었으니 성장(이스칼리)이란 아명을 버릴 수 있게 되었는데 이를 이루었지만 마음이 흐리다 한다.(*192)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공룔인류 디노스를 보고 좋아 죽으려 한다.(*193) ■ 쿠쿨칸에 대해서. → 인간은 자신보다 상위의 존재를 공상할 때 보통은 거인 또는 반인반수를 떠올린다. 자신들이 못 얻은 특징과 자신들 모습에 가까운 것의 혼성이다. 그래서 신은 인간의 형태를 취한다. 그 논리대로라면 인류가 디노스인 이문대 남미는 신인 쿠쿨칸이 공룡에 가까운 모습을 해야 하나 쿠쿨칸은 인간 형태이며 인간과 비슷한 기호를 가진다.(*194) 이는 쿠쿨칸이 한 개체로서의 형태를 이룬 게 1년 전이라 그렇다. 그 전의 쿠쿨칸은 디노스들만이 느낄 수 있는 바림인 '태양의 가르침'이었다. 1년 전 범인류사의 지식이 믹틀란에 유입되면서 신이란 개념과 쿠쿨칸이란 단어의 뜻이 알려졌고 그 순간 인간의 형태가 되었다. 신이란 지성을 가진 사람형 인류에게만 싹트는 것이므로 우리도 그 형태를 본받아야 한다는 이유였다. 처음엔 정서고 뭐고 아무 지식이 없어 알몸으로 돌아다녔으나 범인류사의 지식을 뒤져 보곤 옆에 있는 테페우의 옷을 빼앗아 입었다. 테페우는 자신이 바람이던 시절부터 목소리를 잘 들어 준 디노스였다 한다.(*195) 그렇게 범인류사 쿠쿨칸신의 모방상이 된 이문대의 쿠쿨칸은 치첸 이차 근처에서 임금님 놀이를 하는 소년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치첸 이차의 왕을 시키고 최신 문화를 체험한다며 메히코 시티에서 놀고 다녔다. 한편 쿠쿨칸은 마야가 담긴 운석의 두뇌체라고 볼 수 있으며 아키타입 믹틀란이라 불러도 된다. 같은 아키타입인 이슈킥과 말이 잘 통한다.(*196) → 쿠쿨칸이 임명한 치첸 이차의 공룡왕 테스카틀리포카와 쿠쿨칸을 비교하면 공룡왕은 최고 책임자 같은 것이고 쿠쿨칸은 믹틀란의 질서 대표 겸 번역가 같은 것이다.(*197) → 입장 상 거짓말을 못 하지만 말 하면 안 되는 사항이 있으며 그걸 물어오는 자가 있으면 문답무용으로 죽인다. 이걸 피하기 위해서 그런 소재가 나올 것 같으면 자는 척 하거나 해서 대답하는 상황을 피한다.(*198) → 인간처럼 꿈에서 깨어나면 꿈 내용을 거의 기억 못 한다.(*199) → 얼터화한 랜서(에레슈키갈)이 쿠쿨칸을 보곤 신앙을 얻기는 커녕 지킬 존재도 없다며 가짜 여신이라 평한다.(*200) → 육해공은 물론 우주까지 전 환경 대응형이다.(*201) 제2재림하면 노출 높은 기묘한 복장을 입고 오는데 고성능 우주복이라 한다.(*202) → 마야는 지켜보는 존재로 어떠한 의견도 제기하지 않는데 쿠쿨칸도 그 방침(룰)에 얽매어 있다.(*203) → 디노스들의 신이라고는 하지만 신을 거스르지 말라는 룰은 없으므로 디노스에 따라선 목적이 갈릴 경우 순순히 쿠쿨칸과 싸워주기도 한다.(*204) ■ 와쿠찬은 디노스 특유의 죽음에 대한 무덤덤함이 없는데 순수하게 오셀로틀과 대치하고 미움을 사고 이해를 못 하는 것이 무섭다 한다. 자신들 디노스에게 뭔가 결여된 거 아니냐 생각한다. 불만이 없는 것도 불만 자체를 몰라서 그런 거 아니냐 한다.(*205) 세계를 죽일 수 있는 건 세계뿐이니 믹틀란을 멸망시키는 자는 세계가 편을 들어 주는 거라 한다. 세계 자체가 지닌 억지력이란 발상이다.(*20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77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통상 소환일 때 진명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5cm 75kg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속성 혼돈 악 페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C, 마력 B-, 행운 불명, 보구 A 소유한 보구 암굴왕, 범이여, 황황히 불타올라라,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A, 망각보정 B, 자기회복(마력) D 보유 특수능력 강철의 결의 EX, 황금률 A, 궁지의 지혜 A ●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인연이 생긴 새로운 암굴왕일 때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 페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A+, 마력 B, 행운 불명, 보구 A 소유한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두 가지 사용법이 있는 보구. 본래는 이전의 암굴왕의 제4보구지만 이렇게 사용될 때는 진명이 변경된다 한다.), 암굴왕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B+, 망각보정 EX, 자기회복(마력) D 보유 특수능력 강철의 결의(화염) EX, 14의 돌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어벤저 클래스로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있다. 기묘하게도 진명에 일본 번역판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제목인 암굴왕이 달려 있다.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또 다른 개체가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라는 진명으로 실장되었다. 인물 설명 옆 동네에서 서번트로도 나오는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의 작품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주인공이다. 그 이야기의 끝에서 당테스는 복수를 마치고 악성을 버렸지만, 이 영령화한 당테스는 그 과정에서 어런 저런 창작물의 요소가 조합되어 복수귀의 우상으로 성립되어 버렸다. 그렇기에 자신은 복수를 끝낸 에드몽이 아니라며 스스로를 다른 사람이라 인식한다.(*2) 굳이 진명을 댄다면 암굴왕이라고만 한다.(*3) 자신을 사랑과 정을 모르고 증오와 복수로 자신을 태우는 원한의 흑염이라 정했으며 모든 것을 태워버릴 때 까지 복수귀(어벤저)로 있을 것이라 한다.(*4) 자신을 구성하는 것은 원한, 복수, 닿는 사람을 죽이는 독의 불꽃이라 하며 있는 것은 칠흑의 결의 뿐으로, 세계의 모든 것을 싫어하며 성배에는 사람의 악한 모든 욕망이 모여 있을 거라 한다.(*5) 거기에 장황한 묘사와 고어, 안 쓰이는 한자에 집착하고(*6) 지옥의 맛이 나니 자신에게서 지옥이 보이지 않느니 그 절망감으로 지옥행 하라니 등 지옥 타령에 열심히다.(*7)(*8)(*9) 좋게 말하면 다크히어로, 대놓고 말하면 제작진 자타공인 중2요소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10) 곤조의 아저씨 암굴왕이 너무 완벽해서 '그냥 멋있는 다크 히어로 + 단간론파 풍 청년 암굴왕'을 만든다고 했는데 이런 결과물이 되었다.(*11) 칼데아에 소환되어 인리수복에 힘을 보탠다면 마스터에게 '악랄한 운명과 형실에 농락당한 자신(에드몽 당테스)'과 '증오의 우상으로서 현계한 자신(암굴왕)'의 모습을 보게 된다. 후자의 경우 처음에는 필리아 신부나 에데를 상기시키나 시간이 지나면 제대로 한 사람으로 봐 준다.(*12) 감옥탑 이벤트에서 등장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일인칭이 オレ)와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1인칭이 俺)은 별개로 존재한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아무튼 이벤트 당시의 암굴왕은 여전히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준다. 이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13) 어느 사이엔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랑 프리텐더(오베론)도 자리잡아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패스로 의식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침입했다간 불꽃에 태워지고 촉수에 감겨 벌레에 물릴 거라 한다.(*14) 암굴왕이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링크 로스된 후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빈다.(*15) 암굴왕의 원본 인물이 되는 생전의 당테스, 암굴왕의 작가 뒤마와의 관계 ■ 몽테크리스토의 비보는 성당교회의 제8비적회에서 찾는 강력한 성유물이다. 그것을 지닌 파리아 신부는 성당교회의 삼현인의 함정에 빠져 이프 성의 감옥에 수감된다. 그리고 그 비보를 당테스가 무언가의 방법으로 몸에 품게 되었고 이프 성에서 탈출한다. 성당교회 측에서는 그 성유물을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된 당테스가 갖고 있을 것이라 여겨 빼앗으려 하였고 백작은 그게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마침 그걸 빼앗으려는 자들이 파리아 신부를 파멸시킨 삼현인이라 불리는 자들인지라 그들의 목을 노렸다. 자신의 복수보다 삼현인을 죽이는 것을 우선시해서 자신의 복수는 뒤로 미루었다.(*16)(*17) ■ 삼현인의 첫 번째는 안젤로 브라가다. 원작 소설에는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흑건을 다루고 어지간한 독에 내성이 있으며 근대병기 리볼버를 간단히 막아내는 무투파 대행자다. 원작 소설 대로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초절한 검술, 사격 등의 기교를 갖고 있지만 인외의 영역인 대행자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다. 안젤로를 초청해서 독살하려 한 백작은 반대로 탈탈 털렸지만 자신과 안젤로가 있던 저택 바닥을 폭약으로 날러 버린다는 도박이나 다름 없는 방법으로 겨우 안젤로의 목숨을 끊었다.(*18) ■ 두 번째 삼현인은 권력욕이 왕성한 본명 불명의 추기경이다. 그 성격을 노려 대놓고 백작의 신분으로 접촉했다.(*19) 어떻게 적당히 손을 쓰자 얼마 지나지 않아 실각되었다 한다.(*20) ■ 마지막 삼현인은 타란튤라라는 이름을 자청하는 이 세계의 미하엘 로어 발담욘의 전생체다. 이 세계에서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만나지 못 했다 한다.(*21) → 전생체가 대행자라서인지 이미 사도인 상태임에도 교회 내부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철저하게 백작 주변인이나 정보망, 자금줄 등을 일가족 모두 죽여 버리고 손상시킨 시체의 내장으로 자기 이니셜을 적어 놓는 등의 어그로를 끈다. 보통의 수사로는 잡을 방법이 없어서 백작의 이름으로 대대적인 파티를 열겠다고 홍보한 후 로어가 찾아오면 참석자가 없는 곳에서 잡는 계략을 세운다.(*22) 수학적으로 예측한 함정과 아래에 배치된 강철의 창, 괴물 원숭이를 구속하는 사슬, 머리에 해드샷 등을 퍼부었지만 사도의 몸에는 어느 것 하나 안 통했다(*23) → 로어에게 죽을 위기에 놓이자 파리아 신부가 무언가의 방법으로 백작에게 심어 놓은, 마술회로와 마술각인을 강제로 사용자에게 심어 신대 수준의 힘을 부여하며 암염을 다루게 해 주는 14의 돌이라 불리는 성유물 몽테크리스토 미토로지가 발동했다. 영령 암굴왕과 유사한 능력을 구사해 로어와 싸운다. 로어가 구사하는 역대 전생체들의 힘에 고전하나 어떻게든 4대째의 다중결계를 부수고 붙잡아 혼을 불사르는 불꽃을 사용해 어느 쪽의 혼이 견딜지 테스트하는 특공을 펼친다. 결국 로어 족의 혼이 못 견디고 소멸되었으며 이 성유물도 소멸한다. 백작은 자신이 로어 같은 초상적인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면 이 암염을 다룰 수 있을 거라 한다.(*24) ■ 오리지널 캐릭터로 백작을 이모부로 둔 콘체타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코르시카 섬의 뒷세계를 살았던 여자로 백작 만큼은 아니지만 인간 레벨에서 상당한 경지의 재능을 쌓았다. 백작의 종자이자 복수를 같이 하는 동료로서 백작을 돕다가 백작의 주변인물을 덮치던 미하엘 로어 발담욘에게 걸려서 피 빨리고 죽어 버렸다.(*25) ■ 정체는 불명이나 에데가 백작만 볼 수 있는 일종의 환상으로 등장한다.(*26) ■ 암굴왕의 작가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는 소설 주인공의 원본 모델인 에드몽과 깊은 관계를 가졌다. → 28인의 괴물 중 뒤마가 마음에 들어 하던 존이 꿈이라는 형태로 생전의 뒤마가 몽테크리스도 백작과 조우하는 것을 보았다. 사도 27조가 되지 못한 미하엘 로어 발담욘을 쓰러뜨리고 쓰러진 에드몽을 구출해서 치료해 주었다.(*27) → 뒤마는 에드몽의 복수 이야기를 어레인지해서 책으로 내겠다며 취재를 요구했다. 취재의 대가는 에드몽을 인기인으로 만드는 것으로 책을 낸 후 100년 간 복수자라는 단어를 들은 프랑스인은 전원 에드몽을 떠올릴 것이며 그렇게 세계에서 기억되는 것으로 그의 복수가 올바르게 인정받을 거라 한다. 복수를 끝낸 에드몽은 에드몽 당테스의 이름을 버리기로 했기에 멋대로 해도 좋다고 허락했다. 그러자 뒤마는 앞으로 에드몽이 걸을 길은 지옥일 것이며 자신의 취재를 거부하면 자기 책에 그려질 에드몽처럼 보답받는 결말을 맞이할지도 모르니 신중히 결정하라 한다. 책을 쓰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알 수 없는 태도의 뒤마를 보고 에드몽은 남을 해하기 위해 무구한 자를 희생한 자신이 그에 걸맞는 응보를 당하지 않아서야 뭐가 복수냐며 구원도 자비도 필요없다며 자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의 집필에 협력했다. 이 때 에드몽은 뒤마가 자신의 숙적들 처럼 돈의 망자일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였다며 간독한 자라 평해 줬다. 뒤마는 에드몽 외 다른 사람에게 몽테크리스도 섬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집필을 시자하기로 했다. (*28) → 이후 뒤마는 나폴레옹 황제의 조카 죠세프와 같이 어느 무인도가 자기의 감에 따르면 가치가 있을 거라면서 간다. 죠세프는 성당교회가 그 무인도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아무 것도 없는 섬이면서 뭔가 있다는 잡다한 소문은 많고 직접 가서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버리는 걸 무서워했기에 알아보려 간 자도 거의 없었다 한다. 그 섬의 이름이 몽테크리스토였다.(*29) 그렇게 집필을 시작하게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에데의 개입으로 암굴왕의 생전 기억의 마지막 조각을 본다. 타입문 세계관의 암굴왕이 겪은 복수에서 인상 깊은 3명은 첫번째가 영령전승에서 나온 미하엘 로어 발담욘, 두 번째가 긴 잠에서 깨어난 와일드 헌트(테오도리크 얼터와 제보당의 야수가 융합한 혼종), 세 번째가 칼리오스트로였다. 그리고 만약 에데가 말리지 못했다면 암굴왕의 복수는 표적을 노리지 않고 파리를 불태워버릴 정도로 막나갔을 거라 한다.(*30) 꿈에서 깬 주인공은 이 꿈을 보여준 에데와 만나는데 자신을 복수귀 암굴왕이 품은 복수의 끝 자체, 그가 마지막에 본 빛, 좌에 새겨진 존재, 암굴왕이 영원히 잃은 것, 암굴왕의 마음의 조각이라 한다.(*31) 에데는 주인공에게밖에 안 보이고 안 들려서 지나가던 버서커(나이팅게일)은 주인공이 환각이라도 보나 했다.(*32) 암굴왕 몽테크리스토 본격적인 설명은 하단의 2부 오딜 콜 주장2의 설명에서 하겠지만, 그 당시 등장했던 암굴왕이 쪼개진 면모인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별도의 개체로 실장했다. 쪼개진 암굴왕은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린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로 나뉘었다. 그 중에서도 결의의 암굴왕은 한창 파리에서 복수를 벌이던 시절에 가까운 냉혹하고 자비없는 살인자로서의 영기다. 본래라면 주장2에서 모든 걸 마치고 결별하는 걸로 등장을 끝내야 했지만 칼데아의 영기그래프는 잠시나마 별도의 영기로 존재했던 암굴왕 몽테크리스도도 정보로 수집해 버렸다. 그래서 암굴왕을 필두로 한 칼데아의 어벤저들의 거의 다 퇴거한 상황에서 또 다른 암굴왕으로서 칼데아에 현계해 버렸다. 단 오래 현계하지는 않을 거라 한다.(*33) 주장2를 거치지 않고 소환하면 암굴왕으로서 자기를 소개하고, 주장2를 클리어한 상태라면 사라지기 전 까지는 힘을 빌려준다 한다.(*34) 태만은 주인공에게 어울리지 않니, 이 영기의 역할은 단순하고도 명확하게 주인공의 화염이니, 오래 못 가 사라지는 것이 숙명이니 한다.(*35) 좋아하는 건 이 영기에 의미가 없으며, 싫어하는 건 복수자이기에 아는 원념과 증오의 맛으로 지옥의 맛이라 한다. 스스로의 손으로 달성할 수 없는 것에 관심 없다며 성배에 바라는 것이 없다.(*36) 이 상태에서 초 간단한 인간관계에 대해서. → 껍데기만 남은 어벤저들을 보면 자기도 오래 못 가 똑같은 상태가 될 거라 한다.(*37) →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일 때 커피를 타 주던 자들을 만나면 그거 자신이 아니라 하다가 만들어 준다.(*38) → 룰러(잔 다르크), 룰러(아마쿠사 시로)를 보면 인연이랑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세삼스럽다 한다.(*39) → 이제 버서커(나이팅게일)을 메르세데스라 부르지 않기로 한다.(*40)...... 는데 정작 나이팅게일 쪽 인연대사에서는 여전히 메르세데스라 부른다. 한편 나이팅게일은 에드몽 당테스와 몽테크리스토를 구분 못 한다.(*41)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뒷일을 맡긴다.(*42)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에게 뭐라 말하려다 만다.(*43) → 아쳐(나폴레옹)은 제법 흥미로은 형태라 한다.(*44) → 칼리오스트로에게는 서로 이 이상 말할 것이 없다 한다.(*45) 칼리오스트로는 오랜만의 재회라 하는데 몽테크리스토의 불꽃을 보고 그때처럼 자길 태워버릴 수 있는지 확인해 보자며 도발한다.(*46) → 제1재림의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암굴왕의 차에 독을 타고,(*47) 제3재림일 때는 피차 오래 현계할 수 없으니 스러지기 전까지 잘 지내보자 한다.(*48) → 이 영기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은 상처만 입힐 테니 가까이 오지 말라는 반응만 보인다.(*49) 제2재림은 몽테크리스토 백작으로서 그리운 모습이라 한다. 파라디 샤토 디프의 발동 형태인 제3재림이 되면 탐욕에도 정도란 게 있을 터라 한다.(*50)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첫 등장은 공의 경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다. 여기서는 모습을 그림자로 감추고 진명도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놓고 나 에드몽입니다~ 하고 대사로 드러내곤 했다. 아무튼 캐스터(솔로몬)에게 의뢰 받아 특이점을 만들고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를 소환해서 칼데아의 서번트를 끌고 왔다.(*51) 하지만 오가와 하임을 만들어 놓고 멋대로 행동해서 인리붕괴의 특이점을 만드는 계획은 실패했고 대신 내버려 둬도 이상 없는 특이점으로 성립되어 버렸다.(*52) → 그렇게 성립된 이 맨션은 구울과 악령이 넘쳐나며 불려 온 서번트들이 각자 방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 머무르는 자는 '변질' 현상을 일으킨다. 속성이 변경되며 클래스가 버서커로 변경되기도 한다. 인격에 영향을 미치는데 통상의 경우는 약간 화를 내기 쉽게 되는 정도로 그치지만 생전에 원망과 고통을 갖고 죽은 자들은 평소 억누르던 그 원념이 표면에 떠올라 미친 듯이 원한을 주절거리며 주변 사람을 공격한다.(*53) 딱히 치료할 방법은 없으며 물리적으로 때려눕혀 소멸시키면 좌가 아닌 칼데아로 송환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한 내역의 특성 상 얌전히 칼데아로 회수되어 정상으로 돌아온다.(*54) → 맨션의 메인 시스템 대사령은 캐스터(솔로몬)이 에드몽에게 넘긴 인간들의 부채다. 맨션의 억이 넘는 사령들이 모여 순환하며 쓰러뜨릴 수록 증오가 증폭되어 그 규모가 커지는지라 통상적으로 토벌이 불가능하다. 직사의 마안으로 보면 선이 너무 많아 베어도 끝이 없는 괴상한 존재다.(*55) 그래도 어떻게든 직사의 마안으로 존재 자체를 소멸시킬 수 있다.(*56) → 에드몽은 일종의 분신으로 이 쪽에 간섭했기에 여기서 소멸당해도 본체에 이상이 없을 터였다. 하지만 상대가 직사의 마안을 지닌 어쌔신(료우기 시키)라는 게 나빴다. 투척 은폐 나이프에 그림자 분신이 당해서 본체도 소멸한다. 소멸하기 전 이야기 하길 캐스터(솔로몬)라는 놈은 인리붕괴를 원하는 주제에 원념이 없었고 은원을 통해 살아가는 자신과는 다르기에 대사령만 받고 인리붕괴 특이점 만들기를 거부했다. 대신 자신의 성질 그 자체를 이용해 맨션에 변질 현상을 만들어냈다. 시키의 추측으로는 저 서번트는 인간을 좋아했지만 배신당해서 복수하려 한 것 같으며 아마 후에 다시 마주칠 것이고 그 때 잘 풀리면 동료가 되어 줄 거라 한다.(*57) 통칭 고난이도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나온다. 캐스터(솔로몬)이 만든 어느 공간에 이프 성을 구현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영혼을 납치해 왔다. 냅다 여기서 7개의 심판의 방을 넘으라 하면서 왠지 자신도 주인공의 서번트로서 싸워 준다.(*58) 각 방은 인간의 질 나쁜 7대 감정을 테마로 하고 있다. → 혼이 납치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칼데아와 이프 성에서 한 쪽에 깨어 있으면 한 쪽이 잠든 상태가 된다. 이프 성으로 갈 경우 칼데아의 육체에는 아무 이상이 없지만 점점 움직일 수 없게 되어 3의 방 즈음에는 눈만 뜨고 의식이 없는 것 처럼 보인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프 성에서 깨어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한편 몸의 마술회로는 칼데아 쪽에 있으므로 이프 성에서 싸울 때는 칼데아의 몸의 마술회로를 이용한다.(*59) → 1번째 심판의 방은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가 있다. 괴물 같은 자신과 달리 멀쩡한 자들을 질투하고 있다.(*60) → 2번째 심판의 방은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가 있다. 색욕의 긍정을 주장하며 여자 내놔! 한다.(*61) → 3번째 심판의 방은 캐스터(질 드 레)가 있다. 기사라는 본분을 버리고 타락했기에 열정적인 면모와 상관 없이 태만으로 해석된다.(*62) → 4번째 심판의 방은 룰러(잔 다르크)가 있다. 비통하게 죽었으니 분노의 상징이라고 모셔 왔는데 정작 그 잔느는 전혀 분노심이 없어서 어벤저의 심기가 불편해졌다.(*63) → 5번째 심판의 방은 버서커(칼리굴라)가 있다. 실정을 저지를 적 세상의 모든 쾌락을 탐했기에 폭식의 구현으로 나왔다.(*64) → 6번째 심판의 방은 시로 코토미네가 있다.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건 부를 탐하는 것보다 강한 욕망이므로 강욕의 구현으로 취급했다. 그리고 어벤저가 개인적으로 시로를 마음에 들어 했다. 다만 정작 나온 시로는 심판 따위 알 게 뭐냐며 같이 소환된 룰러(잔 다르크)랑 같이 어벤져를 구원하려 해서 이도저도 아니게 끝나 버렸다.(*65) → 7번째 심판의 방은 버서커(나이팅게일)이 있다. 무슨 이유인지 7번째 방의 주인이면서 기억을 잃은 상태로 이프 성을 떠돌고 있던 걸 주인공과 어벤저가 발견했다. 어벤저가 멋대로 메르세데스라는 이름을 붙여 줬고, 이후 주인공의 휴식공간에서 거주하게 된다. 7번째 방이 오픈될 즈음 자신이 그 방의 본래 담당자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그 자리에서 버림받았음을 깨달았다. 그거랑 별개로 어벤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지라 그가 악이라며 막아선다. 본인이 싸우는 건 아니고 그녀를 빛이라 부르는 사령들이 싸워 준다. 쓰러뜨리면 나이팅게일도 같이 소멸한다.(*66) → 최종적으로 남은 사람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어벤저 뿐이다. 소설의 내용 상 이프 성에서 탈출한 사람은 오직 한 명 뿐이기에 주인공과 어벤저 둘 중 하나만이 나갈 수 있고 남은 사람은 제 2의 파리아 신부 꼴이 된다. 이왕 현계한 거 갇혀 있기 싫다는 어벤저는 7번째 심판의 방의 오만의 상징으로서 덤벼든다. 쓰러뜨리면 실은 생전 이루지 못한 승리를 원하고 있었고 동시에 자신도 파리아 신부처럼 누군가를 희망으로 이끌고 싶었다 한다. 주인공의 임시 서번트로 여기까지 왔다는 의미로 두 가지를 충족했기에 만족하고 주인공이 세계를 구할 거라 하며 소멸한다.(*67) 이 꿈 속의 암굴왕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종종 칼데아에 소환되는 암굴왕과 별개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에 개입해 도움을주곤 한다. 1.5부 1장 신주쿠에서 나왔다. 초장에는 본인이 아니라 변장 능력으로 암굴왕인 척 하는 캐스터(셜록 홈즈)가 이것 저것 조사한다. 선과 악으로 갈라진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를 관찰하면서 그의 진의를 어느 정도 파악한 후 선의 모리어티 쪽에서 추리로 자신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고 판단하자 변장을 풀고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 합류한다.(*68) 이후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의 계획이 성공하여 홈즈를 흡수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죽이기 직전 누군가의 의뢰를 받고 직접 강림한다. 모리어티가 구속하고 사용했던 캐스터(셰익스피어)를 구출하고 캐스터(한스 c 엔더슨)를 모셔 와서 홈즈 관련으로 얽혀 있는 픽션의 명탐정들의 환령을 왕창 찍어내서 주인공 일행을 보조해(*69) 모리어티를 범인으로 몰아 타도하는 데 성공한다.(*70) 1.5부 3장에서는 주인공의 정신이 시모사로 날아가 버렸는데 룰러(셜록 홈즈)의 도발을 듣고(*71) 그 세계로 넘어와, 자신을 선교사라 소개하며 은근슬쩍 도움을 준다.(*72) 본격적으로 염리예토성이 강림하면 예의 검은 불꽃을 '남만에서 구한 석유입니다' 는 개드립을 치며 구사해 괴물을 적당히 쓰러뜨리고, 자신은 대놓고 도와줄 수 없지만 방향을 제시하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며 이 세계의 아마쿠사 시로의 계획에 대한 것을 알려주고 막으라 보낸다.(*73)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반복되는 세계에 대한 내성이 있어 BB가 돌리는 루프를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이유는 본인도 모르는데 대선배 어벤저가 무한히 반복되는 4일을 겪어서 어벤저 클래스의 스킬에 뭔가 루프 내성 효과가 있는 것 아닌가 한다. 아무튼 BB의 이야기를 듣고는 아쳐(로빈 후드)에게 로빈이 쓰면 숙연 때문에 얼굴이 없는 왕을 써도 들켜버린다며 대산 자기가 BB를 미행하기로 하고 얼굴이 없는 왕을 받아간다.(*74) 그러다 히로인 XX 사건이 마무리되고 용의자가 BB로 좁혀지자 잡는 데 협력해 준다.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뒤에서 뭔가 조사한다.(*75) 칼데아 측이 룰러(스카사하=스카디)의 상태를 알게 될 무렵 나타나서 성배는 아마 아크틱 타워에 있을 거라 하는데 쓸데없이 알기 어렵게 설명해서 아무도 못 알아들었다.(*76) 한참 지나 탑에서 결전이 벌어질 즈음 이전에 들렀던 에리어의 서번트들을 모두 대리고 온다.(*77) 주인공 내면의 암굴왕이 렘렘이라던가 꿈의 세계에 개입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에 내면의 암굴왕이 나와 혼에 쌓인 이것저것을 청소해 준다.(*78) →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시모사에서 나타났다는 또 다른 자신이 궁금하다는 이유로 아마쿠사가 암굴왕에게 협조를 부탁했다. 자신이 암굴왕의 꿈 청소하는 일을 대신 맡아 주인공이 잠들기 직전 자신의 악에 대한 견해와 이문대에 관한 이야기를 해서 꿈의 내용이 자신과 연관되도록 했다. 그러자 주인공의 꿈이 전정사상의 요술사의 고유결계가 펼쳐진 공간에 개입하게 되었고 요술사와 만나게 된다.(*79) → 버서커(나이팅게일)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는 조금 특이한 케이스로 나이팅게일의 영기에 문제가 생긴 걸 보고 내면의 암굴왕이 아닌 칼데아의 암굴왕이 주인공의 꿈에 개입하는 현상을 역이용하여 나이팅게일의 내면 세계에 간섭한다.(*80) → 2부 2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아쳐(나폴레옹)과 가계약을 맺을 적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간섭해서 꿈의 세계로 굴러 떨어졌는데 내면의 암굴왕이 나와 도와준다.시토나이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빙의체로 삼은 의사 서번트라 이리야스필을 지키려고 버서커(헤라클레스)가 꿈의 파수꾼으로 나오거나 한다. 아무튼 다 쳐죽이고 퇴장한다.(*81) → 2부 5장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주인공이 오리지널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을 받자 렘렘 상태 비슷하게 되어 꿈에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죽은 자들과 만났다. 내면의 암굴왕이 거기서 구해준다.(*82) →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주인공의 꿈과 현실의 경계에 개입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제대로 된 조력을 못 했다.(*83) → 룰러(아스트라이아)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꿈의 세계로 불려간 주인공의 정신을 청소하던 중 아스트라이아가 방금 꿈 속에서 있었던 것 중 불필요한 정보를 폐기해달라고 부탁한다.(*84) → 자, 카마쿠라에 작별을 이벤트에서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렘렘으로 주인공의 심층에 간섭하려 하자 내면의 암굴왕이 나와 청소해준다.(*85) 자신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의 상태가 안 좋아졌는데 동일 존재로서 연결되어 있는 내면의 암굴왕의 상태에 이상이 생겨서 피드백이 온 것이었다. 주변에서 암굴왕의 상태가 안 좋다는 이야기가 돌자 주인공이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도움을 받아 칼데아의 암굴왕을 설득해 내면의 암굴왕이 있는 잔재로 이동한다.(*86) 그렇게 찾아간 내면의 암굴왕의 상태가 안 좋아진 것은 갈수록 칼데아에 맞서는 강적들이 많아져 내면이 암굴왕이 처리해야 할 잔재도 강해져서였다. 내면의 암굴왕은 자길 신경쓰지 마라 하나 주인공은 내버려둘 수 없다 했고 그래서 간만에 만나게 된 칼데아의 암굴왕과 애비게일의 도움을 받아 잔재 처리에 나선다.(*87) 이문대에서 싸운 강적인 세이버(이부키도지)와 케르눈노스의 잔재를 쓰러뜨린다.(*88) 칼데아로 귀환한 암굴왕은 2부 여행의 끝이 다가옴을 직감하며 마지막까지 추하게 발버둥치겠다 한다.(*89)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암굴왕의 작가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가 에드몽에 대한 썰을 풀어낸다.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네코 아르크가 시도한 두 번째 서번트 소환으로 소우야에 불렸다. 한 여자를 구하러 왔다 하며 네코 아르크의 명령을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한다.(*90) 시엘 - 리메이크와 마주하자 서로 경건한 신자라며 고평가했다. 하지만 시엘은 암굴왕의 서로 간섭하지 말자는 제안을 거절하고 그 기도를 봐서 고해의 기회를 준 후 세례해주겠다 한다. 이에 암굴왕은 가르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길 위해 죽음의 다리를 건너려 하며 모든 것을 잃었음에도 복수심에 불타지 않는다며 철의 여인이라 칭찬하곤 덤빈다.(*91) 이후 이 세계의 미하엘 로어 발담욘 - 리메이크를 만나는데 로어는 영령이나 사도나 '이 별의 최종 해답'을 추구하는 건 같다며 왠지 암굴왕이 자신을 도우면 이번에야말로 그 해답에 도달할 것 같다며 스카웃을 제의한다. 하지만 이 암굴왕은 영령전승의 에피소드를 기억하고 있어 자신이 로어 편에 들 일은 절대 없다 한다. 이를 들은 로어는 그를 알아보고 18세기의 찌끄레기라 한다.(*92) 그리고 칼데아로 귀환하는데 소우야에 소환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칼데아로 되돌려준 게 암굴왕이라는 것이 밝혀진다.(*93)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94)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95)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96)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97)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98)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99)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100)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101)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102)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103)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104)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105)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106)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107)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108)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109)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110)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111)(*112)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113)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114)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115)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116)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117)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118)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119)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120)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121)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122)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123)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124)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125)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126)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127)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128)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129)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130) 싸움이 벌어진다.(*131)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132)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133)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134)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135)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136)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137)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138),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139),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140)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141)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142) 그리고 폐기공의 칼리오스트로와 어벤저들이 결전을 치룰 때 인터미션에선 아무 말 안 하지만 인게임 내에서 선배의 전별이라며 버프를 걸어 준다.(*143)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부하가 걸린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간이 소환의 부하가 사라졌는데 검은 그림자가 최종적으로 마력을 잃자 소환 제한이 다시 설정되어 부하가 부활했다.(*144)(*145)(*146)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능력 생전의 정신, 삶의 방식, 행동력 등이 스킬이나 보구가 되었다. 주된 공격수단은 보구 암굴왕에 의한 마력투사다. 인게임에서는 구현 안 되었지만 이 원념의 마력은 독 성질이 있어 상대에게 지속 데미지나 스테이터스 이상을 부여한다.(*14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궁지의 지혜는 파리아 신부에게 받은 지식과 타고난 지혜가 스킬화했다. 위기 국면에서 우선적으로 행운을 불러들이며 엑스트라 클래스로 소환된 경우 캐스터 클래스의 스킬 도구작성을 B랭크로 발휘할 수 있다.(*148) → 강철의 결의는 말 그대로 강철의 정신과 행동력이 스킬화했다. 통각의 완전차단 효과와 초고속 행동을 견뎌내는 초인적인 심신이 부여되는 효과가 있다. 그 외에 용맹과 침착냉정 스킬 효과도 포함한 복합 스킬이다.(*149) → 생전 끝없는 재화와 권력을 얻은 것이 황금률 랭크 A가 되었다.(*150)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복수의 화신으로 활동한 그 삶의 방식은 보구 암굴왕이 되었다. 강인한 육체를 지니게 되며 죽음에 이르는 독염을 마력으로 행사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자신의 스테이터스와 클래스를 은폐하고 가짜 정보를 보일 수 있는 기능도 있어 이 때문인지 에드몽의 패러미터는 행운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 모든 독을 무시하며 정신 간섭계 효과를 무시하는 기능도 있다. 진명개방 시 쌓아 둔 원념을 사방에 퍼뜨려 주변인들을 의심암귀에 빠지게 해 그들끼리 싸우게 만든다.(*151)(*152) 이것으로 뿜어내는 불꽃은 제8비적회의 불꽃이기도 하며 죄의 정화에 특화되어 있다. 상성 상 시엘 - 리메이크에게 극상으로 유리한데 시엘은 이미 많이 당해봐서 그 정도의 시련은 견뎌보겠다 한다.(*153) → 14년 간 몸 담았던 감옥인 이프 성에서 기른 강철의 정신력이 보구화한 범이여, 황황히 불타올라라를 갖고 있다. 말 그대로 육체, 시간, 공간이라는 무형의 감옥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로, 초고속 사고를 육체에 반영하여 시간정지와 동등한 초고속 움직임을 낸다. 작중에서는 이를 통한 고속이동으로 분신을 만들어 동시에 공격한다.(*154) →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는 그의 유명한 말버릇이 보구화한 것으로 아군 중 하나를 빈사상태에서 완전 회복시키고 전 패러미터를 일시적으로 랭크업 시킨다.(*155) 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능력 한창 복수극에 열정적이던 시기의 모습과 가깝게 불렸기에 본래의 영기보다 강해졌고 검으로 싸우게 되었다. 이 검은 생전 사용한 것이지만 작가분의 작품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156) ■ 마테리얼에는 보구로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스킬창에 보구 암굴왕이 등록되어 있다. ■ 이 상태의 주력 보구는 파라디 샤토 디프다. 선배라 할 수 있는 타라스크, 두린다나처럼 루비는 파라디 샤토 디프로 같으면서 이름과 효과는 다른 두 형태의 진명개방으로 구분되어 있다. → 파라디 샤토 디프 - 그대여, 빛나는 길을 정복하라는 본래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보구로,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관련된 일곱 가지 시련을 내린다. 범위 내 1명의 정신 내부에 파고들어 장악, 침식, 동화해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시련을 가하는 아종고유결계를 형성한다. 이는 금성철벽이자 난공불락의 성채이자 살아 있는 사람의 탈옥을 허용하지 않는 암굴왕의 정신의 구현이기도 하다. 진명개방하기 위해서는 성배 또는 그에 준하는 마력 자원이 필요하다.(*157) 비스트(게티아)의 휘하에 있었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이것으로 감옥탑을 형성,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일곱 시련을 내렸다. 이 경우에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제4보구 취급인데 진명은 지금과 다르다 한다. 이후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이것을 양도받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158) → 파라디 샤토 디프 - 별이여, 눈부신 길을 가거라는 공격용으로 사용했을 때 성능이 격변하기 때문에 루비는 같지만 별개의 보구로 등록된 것이다. 상대를 순간적으로 감옥에 집어넣고 초고속 이동으로 달라붙어 흑엽을 응고시킨 거대 손톱으로 연속공격한 후 모든 손톱으로 강제 구속하고 마력을 폭주시켜 목표를 폭렬시킨다. 이 보구의 진가는 명중성능에 있는데, 감옥에 갇힌 적을 범이여, 황황히 불타올라라와 동등한 인과를 간섭하는 수준의 고속접근으로 공격하기에 판정이 필요 없는 명중 판정의 자폭 공격으로 취급된다.(*159) 이외,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기대 안 하니까 마스터로서 지시나 내리라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호감도가 올라가서 하이네처럼 자신과 어울려 주는 존재로 여기게 된다.(*160) 감옥성 이벤트에서는 엑스트라 클래스인 자신을 처음 부리면서 훌륭한 지휘를 보여줬다며 감탄하기도 한다.(*161) → 하이데와 파리아 신부에 대해서는 원작처럼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그 두 사람이 없는 세계라면 누구도 자신의 혼을 구할 수 없다 한다.(*162) → 소설 출신이라서인지 작가계 캐스터가 있으면 호의적으로 대한다.(*163) → 아마쿠사 시로의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욕으로 평가하며 인간성의 체현이라며 높이 평가한다.(*164) 시로 쪽에서는 자신이 내버린 복수의 한을 품으며 싸우는 암굴왕에게 동경심을 품는다.(*165) → 룰러(잔 다르크)는 세계에게 배신당했으니 복수심을 갖고 있는 게 정상이라 생각하는데 아닌 걸 보고 그 존재에 대해 의심한다.(*166) → 버서커(나이팅게일)의 신념, 우상의 영역에 이른 영혼의 존재에 눈부신 것을 엿본다.(*167) 한편 칼데아에서 소환되면 암굴왕은 이벤트 당시 기억을 잃은 나이팅게일을 기억하며 여전히 메르세데스라 부른다. 나이팅게일은 그 기억이 없는지라 왜 남의 이름을 마음대로 바꿔 부르냐고 따지며, 여러 모로 정신이 파탄해 있는 암굴왕의 정신을 수술하려 든다.(*168) → 원초의 어벤저 중 하나인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존중하며, 자기 후배인 잔 다르크 얼터가 가는 길을 조용히 바라본다.(*169)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암굴왕이 알몸인 자신과 달리 너무 화려한 거 아니냐고 질투한다.(*170) → 공의 경계는 장르가 전기물이니 만큼 전기물의 조상님이라 할 만한 몬테크리스토 백작 출신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어쌔신(료우기 시키)는 같은 타입의 서번트다. 암굴왕이 전기력이 높다 하면서, 자기도 공의 경계에서 뭐라 카는지 알아듣기 어려운 횡설수설을 구사해 놓고 암굴왕한테 좀 더 알기 쉽게 떠들라고 깐다.(*171) → 에드몽은 생전 나폴레옹 건으로 그 고생을 한 데다 나폴레옹이 감옥에서 구해주지도 않았으니 칼데아에 소환된 아쳐(나폴레옹)은 에드몽이 자길 증오할 거라며 만남을 꺼려 하는데 이 암굴왕 씨는 그다지 나폴레옹에게 싸움 걸 생각이 없다.(*172) 암굴왕 쪽에서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 만나 볼 거라 한다.(*173)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암굴왕과 별로 이야기해 본 적은 없지만 암굴왕이 이것 저것 챙겨줘서 상냥한 아저씨라 생각한다. 내면의 암굴왕에게도 같은 생각을 품고 있다.(*174)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는 암굴왕의 선율이 나쁘지 않다 한다.(*175) ■ 껍데기만 남았을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제1재림일때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를 필두로 어벤저의 대부분이 껍데기만 남은 걸 실감하곤 안녕히 가라 한다.(*176)(*177) 성인이 제3재림이 되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껍데기만 남은 걸 보고 언젠가 함께 차를 들자 한다.(*178)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만은 한 번이나마 제대로 된 말을 하는데 이는 주인공이 포기하지 않을 걸 예상한 암굴왕이 껍데기에 사전에 새겨둔 말이라 한다. 어서 잠들고 깨어나서 내일로 나아가라 한다.(*179) → 버서커(나이팅게일)은 껍데기만 남은 암굴왕을 보면 정신병이 좀 완화되었나 직감으로 느낀다 한다.(*180) → 칼리오스트로를 보면 기록을 남겨 뒀는지 본 것만으로 오싹거린다 하며, 칼데아의 서번트가 되었으니 그의 발버둥을 지켜봐 준다 한다.(*181) 칼리오스트로는 이 암굴왕이 껍데기인 걸 보고 아이러니하다며 지켜보겠다 한다.(*182) ■ 쟙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말버릇은 소설에서 유명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다.(*183) 심지어 이걸 보구로 들고 있다. → 막말하고 자기 멋대로지만 방조는 하지 않고 친절한 면모도 있다.(*184) → 자신이 신에게 선택받았다고 생각하는 원작 소설과 달리 그리 신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신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다고 하거나 자신이 이끄는 길이 주님의 곁은 아니라거나 주님조차 자신이 영구한 복수쟈인 사실을 덮어쓸 수 없다거나 그 주를 우습게 여긴다고 말하거나 한다.(*185) → 자신을 암굴왕이라 부르므로 에드몽 당테스라 자신을 칭하는 자가 있다면 그것은 가짜다. 암굴왕으로 변장한 캐스터(셜록 홈즈)가 의도적으로 1인칭을 바꾸자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가짜임을 바로 알아차렸다.(*18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인게임 상에서 기본 포즈가 등을 돌리고 있는 모습인데 나스 키노코의 아이디어라 한다.(*187) → 왠지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인기가 많다.(*188) → 나스 키노코는 자기가 서번트 중 하나와 스테이 홈 할 수 있으면 누굴 고르겠냐는 질문에 성별에 따라서 다르다 한다. 자신이 남자라면 랜서(에레슈키갈)과 그저 즐겁게 보내고 싶다 한다. 자신이 여자라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랑 같이 입신출세하면서 지켜지고 싶다 한다.(*189) → 크하하 하고 웃어대는 것 때문에 말이 많다. 어벤저가 된 우츠미 에리세는 어벤저 클래스 하면 기괴한 웃음소리가 아니냐 하며(*190) 잔 다르크 얼터는 암굴왕을 요괴 크하하맨이라 부른다.(*191) → 설명을 더럽게 못 한다. 비비 꼬고 중2병같은 테이스트도 추가되어 알아듣는 사람이 없다.(*192)(*193) → 담배를 피는데 자기 능력으로 만든 검은 불꽃으로 불을 붙였다.(*194) → 커피를 잘 끓인다.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 캐스터(셰익스피어)는 암굴왕을 바리스타 취급한다.(*195) → 여름 시즌이 되이 영의를 바꾸면 튜브를 남몰래 마음에 들어한다 한다.(*19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6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서번트(Servant)는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에서 사용되는 전투용 사역마 시스템을 뜻한다. 전설로 남은 고대의 영령들을 사역하는 서번트는, 일개 마술사가 부리는 사역마로써는 비정상적으로 강한 힘을 지녔다. ※ 서번트, 마스터, 령주는 서로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세 항목은 중복되는 내용이 많다. 서번트의 소환과정과 그 정체에 관련해서, 그랜드 클래스. ■ 본래 영령소환이란 억지력이 뽑은 영령 중 정점에 선 시작의 일곱 명을 영장의 세계를 구하기 위해 소환하는 결전마술이다. 후유키 시에서 열리는 성배전쟁의 서번트 시스템은 이를 격을 낮추어 카피한 것이다. 이 시작의 영령들은 '그랜드 클래스'라 부르며 각각 세이버, 랜서, 아쳐, 라이더, 캐스터, 어쌔신, 버서커라는 클래스를 가진다.(*2) 대부분이 미공개 상태지만 각 그랜드 클래스에 해당되는 영령은 정해져 있다.(*3) 한편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이 나올 즈음의 설정 상으로 클래스가 나뉜 이유는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을 만들 적 같은 특색을 가진 영령이 쓰이지 않게 배려한 거라 했으나(*4)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성배전쟁의 원형인 억지력의 영령소환부터 7개의 클래스가 나뉘어져 있는 것으로 정정되었다. 본래 이 설정은 구 페이트를 만들 적 넣으려다 노선 변경하면서 뺀 것인데 이왕 페이트 시리즈의 집대성 작품을 만드는 김에 모든 걸 다 꺼내자 해서 부활했다. 즉 엄밀히 말하면 현실의 시간 상으로 최초의 설정이다.(*5)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랜드 클래스 항목을 참조할 것. ■ 마토우 조우켄은 시계탑에서 유미나와 저주과에 들어가 근원에 닿는 연구를 한 끝에 아인츠베른에 찾아가 억지력에 의한 영령소환을 재현하는 것, 즉 서번트라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발상을 해냈다. 억지력의 영령소환을 마술 이론으로 구축한 건 시계탑에 있었으나 그 누구도 실현하지 못 해서 쓸모없는 것 취급을 받았다. 제3마법을 성공시킨 연금술사의 후예인 아인츠베른은 성배 시스템을 구축해 그것을 해냈다.(*6) 서번트를 소환하는 주문은 원본인 억지력의 영령소환 주문을 어레인지한 것이다.(*7) ■ 서번트의 소환은 대성배에서 이루어진다. 마스터는 영령과 대성배의 중계역할을 맡는다.(*8) 서번트 소환 시스템은 영령이 억지력의 집행자로 소환되는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좌의 본체에서 파견되는 분신을 영령의 동의하에 불러내어(*9) 서번트 클래스라는 지지대에 집어넣고 작동시킨다.(*10) 영령을 직접 불러내면 막대한 힘이 들어가니, 그릇인 클래스를 미리 준비해 분신을 안에 깃들게 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다. (*11) 제3마법의 간이 복제를 사용하여 이 일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강령 쪽에 가깝다. (*12) ■ 대외적으로 서번트는, '주인을 가르기 위해 만능의 성배가 불러낸 의식의 말'로 알려졌다. 성배는 영체이기 때문에, 강림한 성배를 잡기 위해서는 같은 영체인 서번트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논조다.(*13) 그 내막은, 소성배와 대성배를 가동시키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을 제작한 시작의 세 가문이 요구하는 것은 서번트가 쓰러지면 남는 영령의 혼이다. 성배가 서번트를 강림시킨 것이 아니라 서번트를 재료로 성배를 강림시키는 것이다. (*14) 마스터 시스템이 성당교회와 마술협회에게 사기를 치는 것이라면 이 서번트 시스템은 세계를 상대로 치는 일종의 사기 행각이라 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 소환된 영령들은 구체적인 성배전쟁의 작동 원리를 모른다. 랜서(쿠훌린) 曰, '이거 처음부터 사기였냐?'(*15) 한편 대성배와 성배전쟁의 진짜 목적을 간파해 낸 서번트들이 종종 나온다. → 캐스터(메데이아)는 성배전쟁의 시스템을 완전히 파악했다.(*16)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유기물 소성배라는 개념은 몰랐는지 코토미네 교회에서 열심히 소성배를 찾았으나 허사로 끝났고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다 패배했다. (*17) 류도우사에서 관전만 하던 페이트 루트에서는 이를 알아냈는지 손수 유기물 소성배를 수거하러 에미야 저택으로 찾아 왔다.(*18) 성배전쟁의 감독이 시작의 세 가문의 일원이 아닌 마스터를 속이기 위해 준비한 성배 비슷한 성유물에 대해서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를 점거한 캐스터가 발견하지 못 했는지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19) 덤으로 캐스터한테 습격당해 죽었다는 코토미네 키레이는 후에 아인츠베른 성 결전에서 멀쩡히 살아서 등장한다. 죽은 척 한 방법은 전혀 알려진 바 없다.(*20) 무슨 방법을 동원했는지는 불명이나, 3차 성배전쟁에서 성배가 오염되어 반영웅 속성이 있는 자신같은 부류도 소환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21) → 버서커(랜슬롯)은 직업 상 대성배의 오염처와 연결되어 있었으므로 성배전쟁의 뒷사정에 능통하다. 서번트가 패배하면 그 혼을 대성배가 수집하여 태워 길을 연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22) → 아쳐(케이론)은 성배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으로 대성배의 작동원리를 파악했다.(*23)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불완전한 영령이라 4차 성배전쟁의 기억을 갖고 있기에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었을 당시 대성배의 작동원리를 어렴풋하게 알고 있었다.(*24) → 진흙을 뒤집어 쓰고 수육한 아쳐(길가메쉬)는 그 순간 성배전쟁의 진실과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지식을 알게 됬다. 다만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모른다.(*25) 서번트가 어벤저의 현계를 위한 핵이 될 수 없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26) ■ 후유키 시 식 서번트 소환 시스템에서 대성배는 필수불가결하다. 대성배 없이 소환하는 것은 시작의 세 가문만의 특권이다.(*27) 그래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xx 시리즈에서 성배전쟁 없이 타지에서 서번트로 소환된 자들은 어떤 형태로건 대성배의 특성을 끌어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등장하는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은 소환 장소가 영국인데 하트리스의 공작으로 후유키 시의 대성배를 연결시켜 소환했다. 서로 성질이 비슷하면서 옴직이는 두 강대한 마력을 엮기 위해 사도의 하수인인 레일 체펠린과 아인내쉬의 유생이 마주할 영역의 토지를 사서 조작해 둘을 마주치게 했다. 서로 같은 레이라인에 배치된 상태로 접촉되었기에 궤적이 잔과 같은 형태를 만들고 일그러짐이 발생했는데 그 일그러짐을 후유키 시의 대성배에 연결했다.(*28)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소환된 아쳐(프톨레마이오스)은 소환 장소가 이집트이며, 온갖 것을 대용품으로 대체하여 서번트 소환의 의식을 행하는 과정에서 대성배는 신의 영역의 연산기로 변하던 중인 에르고를 대용으로 썼다.(*29) 사실 대용이라곤 하지만 대도서관과 신의 권능으로 모방한 힘은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원형이 된 그랜드 클래스의 결전술식에 가깝다 한다.(*30)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 ■ 마스터에게는 령주, 즉 '현세를 위한 절대조건'이 부여된다. 그래서 서번트는 좋건 싫건 영웅으로서의 긍지를 누르고 마스터의 사역마가 되어 주인을 도와 성배전쟁에서 싸운다. 꼭 호의적인 영령이 소환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영령의 종류에 따라서 마스터에게 호의적이지 않아 제어하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령주에 관한 룰은 령주 항목을 참조할 것. ■ 통상의 사역마와 마찬가지로 마술회로를 통해 마나를 운용할 수 없는 서번트에게 있어, 마스터의 패스로부터 흘러들어오는 마력은 가장 중요한 마력 충전원이다. 마스터가 마력공급을 끊어버리면 서번트는 마력 부족으로 언젠가 소멸한다. 그렇기에 서번트에게 있어 마스터는 협력과 보호의 대상이 된다. (*31) → 서번트가 마스터의 패스를 통해 공급받는 마력공급 이외에 마력을 얻는 방법은 '식인', '마력충전' 등이 있다. → 어째서인지 라이더(메두사)가 '막대한 마나가 있는 류도우사 지하 대공동이라면 마력 걱정이 없다' 고 말한 적이 있다. 서번트의 몸으로 어떻게 마나를 빨아들이는지는 알 수 없다.(*32) 그리고 게이 볼그는 진명개방 할 때 마나를 마구 빨아들이며(*33) 캐스터(메데이아)의 고속신언 광탄은 대기의 마나를 모아 쏜다.(*34) 서번트 본인의 마력을 회복하는 게 아닌 보구, 마술 등에 마나를 이용하는 건 룰에서 제외되는 것 같다. → 이유는 불명이나 서번트에게는 공유 마술로 마력을 공급할 수 없다.(*35) ■ 서번트가 현세하는 것은, 마스터와 대성배, 두 존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계약관계의 마스터가 없는 서번트는 단독행동 스킬이 없다면 세계의 바깥쪽으로 강제송환된다. 단독행동 능력자가 아닌 경우 강제송환되는 데 걸리는 시간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일반적으로는 1시간 정도. (*36) → 어쌔신(핫산 사바흐 한정)은 40시간 정도.(*37)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2시간 정도.(*38) → 캐스터(메데이아) 본편에서는 마력량을 인간 정도로 제한하고 있었으나 본래라면 이틀 정도.(*39) ■ 서번트와 마스터의 계약 관계는 령주와 별개다. 령주를 다 사용해도 계약이 남아 있는 마스터가 존재한다면 서번트는 현계할 수 있다.(*40)(*41) 패스를 통한 마력공급 역시 가능하다.(*42) 하지만 서번트에게 있어 령주를 다 써 버린 마스터를 지킬 의무(제약)는 사라지므로 보통 령주를 다 사용해버린 마스터는 죽여서 그 몸만을 회수하려 한다. (*43) → 세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 처럼 서번트를 어디까지나 영령의 짭퉁으로 생각하여 경애를 표할 생각이 없는 부류의 마스터도 있다.(*44) → 아쳐(에미야)는 영령, 서번트를 과거의 유산으로 여긴다. 유산으로 쓰인 결과 서번트는 선악을 불문하고 의의를 느낀다 한다. 결과적으로 서번트와 마스터는 정신적으로 대등하다는 결론을 낸다.(*45) →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는 서번트가 유산이라는 지론은 아쳐(에미야)와 동일하지만 그 유산이 도구, 즉 서번트는 도구라는 결론을 낸다.(*46) ■ 마술사가 타 마스터의 령주를 빼앗아 자신에게 이식하고, 해당 마스터와 계약하고 있던 서번트가 자의건 타의건 마스터의 변경을 승낙하면 재계약이 성립된다.(*47) 역으로, 령주를 빼앗아도 서번트의 찬동이 없으면 령주라도 사용하지 않는 한 계약 변경은 불가능하다.(*48) 서번트 쪽에서 일방적으로 계약을 끊는 것이 가능하다. 현장에 마스터가 있어 령주라도 행사하지 않는 한 마스터 측에서 대처할 방법은 희박하다.(*49) ■ 서번트를 잃어도 전쟁을 포기하지 않아 령주를 수거당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다 마스터를 잃은 다른 서번트와 계약하는 경우도 있고, 서번트를 쓰러뜨리는 것 보다 서번트보다 약한 마스터를 노리는 쪽이 압도적으로 효율적이기 때문에 보통 마스터는 서번트 이상으로 먼저 죽여야 할 자 우선순위에 들어간다. 반대로 제압하고 강제로 령주를 다 쓰게 해 마스터 자격을 완전히 상실하게 만들어 살려 주는 에미야 시로같은 경우도 있으나 당연하게도 이런 비효율적이고, 비합리적이고 곤란한 짓을 하는 사람은 극소수다.(*50) ■ 서번트와 마스터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몇 가지 요소를 공유한다. → 심각한 위기가 생기면 기척으로 그것이 전해진다.(*51) 아무래도 직접 보는 것보다는 대응이 느려진다.(*52) → 상대방의 감정, 성향 등을 느낄 수 있다.(*53) → 정신적으로, 그리고 패스가 이어져 있기에 무언가의 이유로 연결이 강해진 상태에서 꿈을 꾸면 상대방의 기억을 일부 공유하게 된다. 본래 서번트는 자도 꿈을 꿀 수 없으나 이를 통해 꿈 비슷한 것을 겪는다.(*54) 이는 마스터의 경우 의식적으로 컷 해서 안 볼 수도 있고, 의식 레벨을 조정해서 매번 꾸게 할 수도 있다.(*55) 서번트의 경우 마술 소양이 없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이 현상을 자의로 거부할 수 없었다.(*56) 그리고 꿈에서 강력한 마력을 지닌 자를 보면 정신에 부하가 걸린다. 마술사라면 별 문제 없지만 일반인이 이 꿈을 공유했다간 그것만으로 정신에 지장을 초래한다.(*57) → 서로간에 염화가 가능하다.(*58) 염화의 사용에는 말 그대로 마스터가 마술 염화를 익혀야 하는지 5차 성배전쟁 당시 에미야 시로는 못 썼다. 밤의 성배전쟁 시기에는 잘 쓴다.(*59) ■ 령주에 특수한 기능이 몇 가지 있다. 보통 주변을 감지하는 기능이 발동할 때는 령주가 생긴 부위가 쑤신다. 서번트와 마스터, 양 측이 령주에 반응하는 기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계약한 서번트가 위험에 처할 가능성을 경고하는 기능이 있다.(*60) → 주변에 존재하는 서번트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 준다.(*61)(*62) → 령주는 령주에 반응하므로 마스터가 근처에 있으면 경고한다.(*63) → 서번트는 다른 마스터를 보면 령주의 기척을 감지할 수 있다.(*64) → 스테이터스를 확인하는 투시력의 정체가 령주가 부여한 것이 아니냐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65) → 서번트가 마력이 바닥난다거나 해서 소멸 직전에 몰리면 령주가 회로처럼 뜨거워진다.(*66) ■ 서번트가 실체화하면 영체화 상태에 비해 마력 소모가 늘어나므로 평상시의 실체화는 마스터를 지치게 한다. 마스터 적성이 열등한 마술사라면 잠깐의 실체화에도 상당한 힘을 소모한다.(*67) 서번트 소환과 유지에 들어가는 마력 부담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서번트를 보통 마술사가 소환하면 그 즉시 의식을 잃는다.(*68) → 마력량을 일반인이 30이라 치면 통상 보유 마력이 500을 가볍게 웃도는 토오사카 린은(*69) 서번트를 소환하자 몸이 조금 무거워지고 마력을 몇 할 정도 지속적으로 빼앗긴다. 소환한 다음 날 일어나 보니 마력이 절반 정도 사라졌다. 하룻밤 더 자면 마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한다.(*70) → 왠지 제대로 된 마술사가 아닌 에미야 시로와 우류 류노스케는 서번트를 소환하고도 몸이 멀쩡했다. ■ 성배전쟁이 끝나고 대성배가 패스를 끊어버린 후에도 서번트가 현계하기 위해서는 마스터와 서번트는 정식 사역마로 계약해야 하며, 그러면 영령을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모든 마력을 대성배의 도움 없이 마스터 혼자 부담한다.(*71)(*72) 정식 사역마가 된 영령의 마력 소모량은 특출난 마술사 토오사카 린과(*73) 파격적인 마스터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74) 겨우 감당할 정도다. ■ 서번트와 계약한 마스터는 세계와의 마찰이 일어나기 때문에 마력을 숨기는 도구를 동원해도 가까이 접근하면 마력 감지에 걸린다.(*75) ■ 마스터는 다수의 서번트와 계약할 수 있다(마력 공급 저하에 의한 전투력 감소는 감안해야 한다). 이 때 보통 마술사(코토미네 키레이)는 1명과 계약하는 게 한계이나, 멀티태스킹 전용의 정신 구조와 많은 숫자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면 3명 정도 동시 계약이 가능하다.(*76) 하지만 이 설정은 대놓고 본편 묘사와 충돌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보통 마술사의 예시로 나온 코토미네 키레이는 5차 성배전쟁 당시 아쳐(길가메쉬)와 랜서(쿠훌린)의 마스터를 겸하고 있었다.(*77) → 시로 코토미네는 그 신념이 영령의 영역마저 초월했다고 하나, 6인의 서번트와 동시 계약한다는 터무니없는 일을 실현시켰다.(*78) ■ 서번트는 사역마를 만들 수 없는 영체이므로 당연하게도 서번트가 서번트를 소환하거나 사역하는 것은 통상적으로 불가능하다.(*79) 여기서 예외가 몇 가지 있다. → 캐스터(메데이아) 각종 편법을 저질렀다. 자세한 내용은 령주 항목을 참조할 것. → 수육한 서번트는 마스터가 될 수 있다. 시로 코토미네가 대표적인 예시다. 서번트 소환에 관련된 룰 ■ 여러 사고나 이레귤러가 튀어나오고 있지만 아무튼 오리지널 후유키 시 식 성배전쟁에서 서번트의 소환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성립조건은 '토지가 가진 기억(역사)', 가져온 촉매가 가진 '기억' 이다. 인연은 없어도 어떻게든 된다.(*80) ■ 서번트를 소환하는 시스템은 근본적으로 대성배에 의한 것, 정교한 소환 마법진과 서번트 소환의 주문을 비롯한 마술사들의 의식은 '서번트와의 끈'을 단단히 하기 위한 예방책이다. 어느 것이든 마법진이 존재한다면, 마술회로를 가지고 령주를 깃든 자가 별도의 주문 없이 마법진에 몸을 내놓는 것만으로 서번트와의 계약은 성립된다.(*81) 본편에서 등장하는 예로, 에미야 시로와 우류 류노스케의 경우를 말한다. 계약 주문에 관해서는 마스터 항목을 참조할 것. ■ 기본적인 클래스 라인업은 본편에 '세이버~버서커'의 7인. 그중에서, 절대 규칙으로 정해져 있는 '3기사' 클래스를 제외한 나머지 서번트 클래스는 엑스트라 클래스로 교체할 수 있다. (*82)(*83) 8인 이상의 서번트 소환은 불가능하다. 대성배가 준비하는 클래스는 7개가 전부다. (*84) ■ 서번트 소환 룰에는 '서양권의 영웅으로 한정'이라는 내용이 있다.(*85) 이는 서번트 소환 시스템이 서양의 마술세계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는 이유다.(*86) 또한 서번트로 소환될 때의 모습은 기본적으로 전성기의 모습이다. 무언가의 강한 저주, 내지는 본인의 집착이 있다면 죽기 직전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일도 있다. (*87) 아무튼 그렇게 소환된 서번트의 정신연령은 소환된 몸의 육체에 따라간다. 어린 몸으로 소환되면 생전 늙은 자신의 기억은 있지만 남 일처럼 느껴진다.(*88) ■ 영령을 소환하는 매개체인 성유물에 관해서. 본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성유물 없이 소환을 할 수 없다 했으나(*89) 이후 발매된 페이트 제로,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성유물 없이 소환할 수 있다고 나왔다. 후에 나스 키노코 본인이 성유물 없이 소환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즉 스테이 나이트의 구 설정이 정정된 것 같다.(*90) → 성유물을 통해 서번트를 소환했다면 그 성유물이 본래 마스터가 해야 할 역할인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매개체, 통칭 주춧돌의 기능을 하게 된다. 마스터를 잃은 서번트는 자신의 힘으로 주춧돌을 마련해야 하기에 마력 소모가 격심해지다 소멸하게 되는데 이 때 성유물로 소환한 경우라면 주춧돌로서의 기능을 해 준다. 어느 정도로 부담을 덜어 주는지는 알 수 없으나 나스 키노코 말로는 '더욱 안전하다' 라 한다.(*91) → 성유물 없이 소환하면 소환자와 비슷한 혼(정신성)을 가진 자가 불린다. 성유물의 지정능력은 혼의 궁합보다 우선요소로 작용한다. (*92)(*93) → 신앙이 낮은 영령을 소환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한 연을 가진 성유물을 사용해야 한다.(*94) ■ 각각의 서번트 클래스에는 해당 클래스로 선택받기 위한 조건이 있다. 소환자가 가진 촉매(성유물)로 소환할 영령과 요구조건이 부합되는 클래스가 다수 있을 경우 결과는 마스터와의 궁합으로 결정된다.(*95) 부합되는 클래스가 없을 경우 소환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는 알려진 바 없다. 덧붙여 서번트의 클래스는 자신이 무엇으로 알려졌느냐에 좌우되기도 한다.(*96) 예를 들어 캐스터(질 드 레)는 대체적으로 세이버 보다는 캐스터로 소환된 경우가 많은데 이는 푸른 수염으로서의 악명이 세계에 잘 알려진 것이 원인이다.(*97) ■ 서번트의 영체의 종류에 따른 소환 가능성 유무에 대해서. → 기본적으로 인간령, 그 중에서도 영령만이 소환된다. (*98) 하지만 성배 오염의 영향과 참가자들의 반칙으로 수호자, 망령과 신령의 중간체 등의 이레귤러가 섞여버렸다. (*99) 단 아무리 오염되었을지라도 서번트로 불리는 존재는 인간령 종류로 한정된다(*100) → 본래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신령은 소환할 수 없다. 본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초기 설정에서는 순수한 신령(과 그 정도의 힘을 가진 존재, 현상)은 성배의 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설명되었으나(*101) 페이트 그랜드 오더 즈음 가면 설정이 정립되어 마술 시스템 상 통상 소환이 난감한 것이 되었다. 원리적으로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마법을 동원해도 힘들다.(*102)(*103) → 작품 외적으로 어른의 사정이 있는지라 어떻게든 설정적으로 우회 루트를 만들어 신령을 소환하게 된다. 아르테미스가 오리온에게 달라붙어 신령의 랭크 다운에 의한 대리 영령 소환인 아쳐(오리온)(*104) 전뇌공간에서 신령들의 데이터를 조합하여 만든 인공 신령 얼터 에고(*105), 신령이 보통 인간에게 빙의하여 현계하는 의사 서번트(*106), 영격을 영령 규격으로 다운사이징하고 권능을 쓸 수 없는 분령으로 소환(*107) 등이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한편 신대는 그 특징상 인대보다 소환이 자유로운 편이다. 따라서 후유키 시 식 성배전쟁의 서번트 시스템 처럼 굳이 분령이나 의사 서번트 같은 다운사이징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도 신령을 소환할 수 있다.(*108) ■ 버서커는 소환 주문에 '특정 두 줄'을 첨가하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며, 어쌔신도 핫산 사바흐를 부를 촉매를 준비한다면 선택해서 고르는 것이 가능하다.(*109) 단, 복수의 인원이 버서커를 고르는 주문을 부른다 해도 소환되는 버서커는 오직 한 명이다. (*110) ■ 본래 자신이 소환될 적성이 없어도 룰 위반으로 어거지로 소환된 경험이 있으면 이후 해당 클래스의 서번트로 소환될 적성을 가지기도 한다. 아마쿠사 시로는 본래 캐스터 외에는 적성이 없었으나 아인츠베른의 마스터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룰 위반으로 룰러로 소환했기에 룰러로 소환될 적성을 얻었고 이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도 룰러로 소환된다.(*111) ■ 적성이 애매하게 있으면 해당 클래스의 소환은 가능해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버서커(나이팅게일)의 본래 면모는 흔히 말하는 백의의 천사에 가까우며 버서커로 소환되는 건 어거지로 일곱 클래스 중 하나에 끼워넣은 것에 가깝다. 그래서 버서커로 소환된 나이팅게일은 본성을 거스르며 행동하는 것이고 소통이 통하지는 않더라도 언어능력을 잃지 않은지라 버서커 특유의 파괴충동이 쌓인다. 그 결과 영기에 변질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 현상을 극복하면 자신이 다치더라도 생명을 구하는 광녀로 자신을 재정의한다.(*112) ■ 이론 상 좌에는 시간의 흐름이 없으므로 성배전쟁에서는 소환하는 시대를 기준으로 미래에 해당되는 영령의 소환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작중에서 벌어지는 성배전쟁은 근현대라 미래의 인물이 불린 건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쳐(에미야) 뿐이었으나 에도 시대에 열린 영월의식 덕에 그로부터 수백 년 후 미래의 영령인 어쌔신(이서문)이 참전하는 걸로 진짜 의미의 미래의 영령이 등장했다. 이렇게 미래에서 불릴 경우 약체화된다.(*113) ■ 서번트로 불렸을 때 영기에 이런 마스터가 있었다고 기록해 두면 후에 그 사람에게 소환될지도 모른다 한다.(*114) 서번트의 특성 ■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은 의사가 없이 억지력의 촉각으로 일을 하는 보통 상태와 달리, 자신의 의지를 지닌 완전한 분신이다. (*115) ■ 서번트는 생전에 자신이 사용하던 영령의 심볼인 보구를 지니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보구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는 자신의 성향을 나타내는 속성을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속성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는 본래 영령이므로 진명을 갖고 있다. 진명이 밝혀지면 그 영웅의 기록을 찾아 약점을 알아낼 수 있다. 따라서 서번트는 자신의 진명을 지키고자 한다. 보통 자신을 지칭할 때 진명보다는 클래스명을 쓰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진명 항목을 참조할 것. ■ 실체, 영체화 상태를 불문하고 서번트는 다른 서번트를 감지할 수 있다. 개인차가 있으며, 세이버(아르토리아)를 기준으로 상대가 능력을 행사할 경우 200M 정도다.(*116) 이 서번트를 감지하는 특수능력은 서번트의 마력 보유량에 비례한다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117) 무언가에 의해 시각을 잃어도 서번트끼리는 마력 감지로 대강 파악이 된다.(*118) ■ 서번트의 생리적인 특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마력을 동력으로 삼는 서번트에게 있어 출혈은 효과가 작은 이차적 수단이다.(*119) 서번트의 혈액은 영기를 가동시키기 위한 항상적인 마력으로 일반 혈액과 다르다.(*120) → 마스터의 패스를 통한 마력 보급이 충분하면 피로를 느끼지 않으며 수면은 필요 없다.(*121) → 머리카락은 자라지 않으나, 헝클어진다. 영체화를 했다가 풀면 원상복구된다.(*122) 본인이 원하면 영체화한 후 실체화할 때 머리스타일이 원상복구 되지 않고 그 때의 형태를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123) → 빙수를 급하게 먹으면 머리가 아파질 수 있다.(*124) →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독에 영향을 받는다. 상한 걸 먹으면 배탈 날 수 있다.(*125) 신비가 깃들지 않았으면 방울뱀 정도의 독은 통하지 않는다.(*126) 애초에 독 있는 건 대게 맛이 없어서 억지로 먹을 의미가 없다 한다.(*127) → 비데를 사용하는 것을 보아 배설하는 것 같다.(*128) → 추위, 더위를 타지 않는다.(*129)..... 는 설정이었는데 왠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다들 추워한다.(*130) 2부에 와서는 평소에 추위 등을 느끼며 영체화하면 괜찮지만 바람을 느끼지 못 하게 된다 한다는 말이 나왔다.(*131) → 본래 서번트는 남여를 불문하고 생식활동을 통해 아이를 갖는 것은 불가능하다. 수육하거나 룰러(잔 다르크)처럼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면 가능하다.(*132) 덤으로 당연하지만 수육하지 않으면 월경도 안 온다.(*133) → 수육한 서번트는 무언가 특별한 능력이 없으면 보통 생명체처럼 늙어 간다.(*134) → 마력이 다 떨어져가고 공급수단이 전무한 서번트는 소멸을 막기 위해 발악하는데,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정신이 오락가락 하고 40도가 넘는 열병이 왔다.(*135) → 갑작스럽게 단번에 방대한 마력을 쓰려 하면 몸 쪽에서 일방적으로 기능을 정지시켜 기절하는 경우가 있다.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풍왕결계를 정지시키고 엑스칼리버를 꺼내려다 중단되자 쓰러졌다.(*136) → 마약은 통한다.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은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이 없어 대신 하쉬쉬(대마)로 상처의 통증을 마비시킨다.(*137) → 베이스가 육상형 내골격 생물이기에 폐호흡을 한다. 생존에 산소를 요구하지는 않지만 숨쉬는 생물로서의 형태를 한 이상 숨을 못 쉬면 마력의 순환이 저해되고, 머지 않아 한계가 와서 사실상의 질식사를 하게 된다. 그래도 일단 숨쉬기 없이 견디는 시간은 보통 인간을 능가한다.(*138)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경우 6분 가까이 잠수했다.(*139) ...... 라는 설정이었는데 어느 사이엔가 마술적인 영향이 발생한 물이 아니면 서번트는 질식하지 않는다고 설정이 변경되었다.(*140) → 통상적으로 충치라던가 생길 일은 없지만 예외적으로 서번트가 직접 만든 과자라던가 먹으면 충치가 생긴다.(*141) → 일반적으로 술에 취하지 않으나 본인이 취하겠다고 생각하면 취할 수 있다.(*142) 데미 서번트인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사방에 술기운이 퍼진 상태에서 전투 상황에서는 맨정신이 되나 평소에는 취해서 맛이 간다.(*143) → 혈류와 맥은 인간과 거의 같아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혈류 관련 트릭을 사용할 수 있다.(*144) → 서번트라면 철야 3배속으로 움직여 일주일 내로 동인지 1권은 만들 수 있다.(*145) 그런 작업을 하면 손에 물집이라던지 생긴다.(*146) → 마스터와 패스를 통해 기억을 엿보는 것 외에 꿈을 꾸는 것이 불가능하다. 특별한 무언가가 있으면 꿀 수도 있다. 캐스터(파라켈수스), 캐스터(키르케), 어쌔신(세미라미스),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만든 궁극의 초콜릿을 먹자 꿈을 꾸게 되었다.(*147) → 고글 없이 바닷물에 뛰어들면 평범하게 눈이 따갑고 아프다 한다.(*148) → 서번트의 행동은 생전의 행보나 사인에 영향을 받는다.(*149) ■ 인간과 인체구조가 달라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150) 예외적으로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칼데아를 덮친 수메르 열과(*151), 아쳐(초인 오리온)이 해마 파편을 삼키게 되어 저주의 저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어느 악령의 병에 걸리게 하는 저주에 걸려 평범한 감기에 걸린 케이스가 있다.(*152) 덤으로 통각을 셧아웃할 수 있는 서번트라도 감기 같은 증상은 정신의 혼란에서 아픔이 발생하는 거라 통증을 피할 수 없다.(*153) ■ 식사에 대해서. → 기본적으로 식사는 이차적 마력회복의 수단이며(*154) 먹어도 체형의 변화는 없다.(*155) → 먹어버리면 공복에 배가 꼬르륵 거린다.(*156) → 빙의해서 소환된 의사 서번트의 경우에는 살 찐다. 다만 이 방식으로 소환되면 전투 시 칼로리 소모가 엄청나서 룰러(잔 다르크)처럼 폭식해도 살 찔 염려는 없다 한다.(*157) 게다가 의사 서번트 중 여신과 융합해 스킬 여신의 신핵을 가져 살이 안 찌는 페시브를 얻은 자들이 많은 편이라 별 의미가 없다.(*158) → 인리가 흔들거리는 특이점에서 서번트가 만든 요리를 서번트가 먹을 경우 본래라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 서번트가 살이 찔 가능성이 높다. 여성 서번트들은 알아서 칼로리 컨트롤을 하고 있다.(*159) → 과식했을 때 영체화하면 해결.... 되는지 안 되는지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도 잘 모르겠다 한다. 애초에 식사가 마력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포만감이 생기는 이유도 불명이다.(*160) ■ 서번트의 대체적인 특성(보통 그런 경우가 많지만 아닌 경우도 있음)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천리안 같은 스킬이 없더라도, 대체적으로 매우 뛰어난 시력을 갖고 있다. (*161)(*162)(*163) → 대체적으로 뛰어난 기억력을 갖고 있다.(*164) → 대체적으로 자기회복능력을 갖고 있다(*165) 위에서 언급했듯 모두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자기회복능력이 없는 서번트는 설렁 령주를 쓴다 해도 자력으로 치유가 불가능하다. 좀비 상태가 될 뿐이다.(*166) → 근본이 반영웅이든 영령이든 서번트는 대체적으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167) → 대체적으로 일류 서번트라면 공기나 마력의 흐름, 고동 등을 감지해 보이지 않는 것을 간파할 수 있다. 지상은 무픙이고 상공에서 바람이 내려올 때 지상에서 상공의 바람을 포착하거나(*168)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마력의 소용돌이와 미약한 공기의 흐트러짐으로 화살의 궤적을 감지해 이빨로 받아내거나(*169) 발소리에서 심장의 고동을 느껴 적의 기습을 간파하거나 한다.(*170) ■ 서번트가 입는 갑주는 보구가 아닌 경우는 마력으로 짠 실체가 없는 것이다. 임의로 실체화, 소멸이 가능하다.(*171) 갑주의 생성원리에 관해서 예를 들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갑옷은 마력방출로 형성한 것이다.(*172) ■ 서번트는 충분히 떨어진 거리에서 마스터가 치료 마술을 서번트에게 걸 수 있기에 어지간한 치명상을 입어도 쉽게 복귀할 수 있다. 마스터가 아니라도 눈 앞에 서번트가 있으면 상처입은 부위를 보고 치유를 걸 수 있다. 회복 속도는 통상적인 서번트의 자기치유능력을 압도한다. 베인 상처 정도는 순식간에 치유되며(*173) 깊은 상처도 잠깐 대치하는 동안 대충이나마 완전히 치유할 수 있다. 댜만 마스터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어나도 즉시회복은 불가능하다.(*174) 한편 마술을 사용하지 않은 통상의 치료법은 통하지 않는다.(*175) ■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의 지식에 대해서. → 해당 시대의 지식을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받으나, 전문가 수준의 지식은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 (*176) → 지식 제공과 별개로 영령에 관한 지식이라면 소환된 시대에서 과거에 해당되는 영령에 관한 내용을 알고 있다. (*177) 이는 억지력의 집행자로서 활동하며 축적된 지식 때문이다. (*178) 단 아직 살아 있는지라 불완전한 영령인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집행자로서의 경험이 없기에 후세의 영웅에 대한 지식이 없다.(*179) → 예외적으로 룰러 클래스는 소환되면서 온갖 서번트의 지식이 부여된다.(*180) → 전문 지식의 기준은 애매한데,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풀어서 설명해 주기 전 까지 데이트의 의미를 몰랐다.(*181) 현대 스포츠에 대한 지식도 받지 못했다.(*182) → 사도와 관련된 정보는 받지 못 한다. 특히 마스터 중에 사도 제스터 칼트레가 끼어 있는 거짓된 성배전쟁에서는 사도의 존재를 모르는 서번트와 마스터들이 그에 대해 의문을 품곤 한다.(*183) 성당교회에 대한 정보는 그렇게 많이 주지 않는다.(*184) → 마술이 비닉해야 한다는 개념은 주어진다.(*185) → 수영장은 알지만 실내 수영장은 모른다.(*186) → 오페라 하우스에 대해서는 대충 현대식 가극장 정도로 알고 있으나 당연하게도 내구도 따위는 모른다. 세이버(리처드 1세)는 엑스칼리버로 오페라 하우스를 반파시키고 '뭐 이리 약해?' 라고 생각했다.(*187) → 정원 꾸미기에 대한 자세한 지식은 주지 않는다.(*188) → 음악에 대한 지식은 주지 않는다.(*189) → 기억의 제공과 별개로 소환된 영령의 기억도 적당하게 조정된다. 천리안을 가진 아쳐(길가메쉬)는 여러 평행세계의 가능성을 보다가 기억이 뒤죽박줄 될 수 있으나 소환된 시점에서 한 번 지식이 정리되기에 복수의 기억으로 혼란스러워 할 일은 없다. 한편 영웅왕 답게 천리안으로 자신이 진흙에 삼켜진 세계를 본다 해도 '그딴 세계선은 존재하지 않아' 라고 쿨하게 일축하며 끝난다.(*190) → 어디까지나 지식이기에 실제 경험과는 차원이 다르다. 지식으로 질 드 레의 잔학행위를 들은 룰러(잔 다르크)는 캐스터(셰익스피어)가 퍼스트 폴리오로 그 내용을 진짜처럼 체험시켜 주자 표정이 얼어붙었다.(*191) → 주어지는 지식은 형태 뿐이며 실감이 따르는 게 아니라 지식을 받아놓고서 실물을 보고 매칭을 못 하는 경우가 있다. 캐스터(파라켈수스)는 움직이는 장난감 로봇을 보고 '이거 수비문의 골렘인고?' 같은 반응을 보인다.(*192) → 왕의 군세에 소환되는 영령은 성배에게 지식을 받는 게 아니라 세계에게 지식을 받는다. 세계가 주는 지식에는 아스칸다르 사후 후계자 전쟁에 대한 것도 있기에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은 그거에 빡쳐서 군세에 불리는 것을 거부했다.(*193) → 생전의 기억을 다 갖고 오는 건 아니다. 서번트로서 불필요한 정보라 생각하면 해당 기억은 못 갖고 온다.(*194) → 주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지식이 부여된다. 더우면 더위를 피하는 법을 받는다. 지식으로 받은 것과 실제 경험은 다른 거라 한다.(*195) →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에서 소환될 경우 다른 아류작들보다 많은 지식을 제공한다. 성배전쟁과 명백하게 상관이 없을 정보도 정확히 어디까지인지는 알 수 있지만 제법 제공한다. 거짓된 성배전쟁의 경우 노벨상에 대한 지식이 없으며 대통령 제도가 어떤 건지는 알지만 지금 미국 대통령이 누구인지는 모른다. 휴대전화를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휴대전화 메이커는 모른다.(*196) → 학업에 필요한 지식같은 건 안 준다. 학업을 위한 지능보정 같은 건도 딱히 없다.(*197)(*198)(*199) →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서번트로 소환될 때 최저한의 지식조차 못 받는데 이건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를 지닌 대가가 아닌가 한다.(*200) ■ 서번트는 다양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 일본어를 모르는 웨이버 벨벳은 영어를 잘 못하는 후지무라 타이가와 대화할 때 본래라면 일본어와 영어 둘 다 할 수 없는 라이더(이스칸달)에게 통역을 부탁했다. (*201) 어느 나라의 언어던 할 수 있으나 원 출신의 발음이 티가 난다. 예를 들어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의 영국령의 세일럼에서 말하면 프랑스 억양이 느껴진다.(*202) → 라이더(메두사)는 영어로 된 책을 읽을 수 있다.(*203) → 후유키 시 시스템의 서번트는 소환될 때 주어진 현대 지식에 언어가 포함되어 있고 이것이 일종의 통역으로 작동한다.(*204) → 서번트(엑스트라)는 문 셀이 자동 통역을 제공한다.(*205) →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 쓰이는 성당교회가 제공한 대성배는 도쿄에서 통용되는 언어와 지식을 서번트에게 자동으로 부여한다.(*206) ■ 전설에서의 약점, 사망원인은 서번트에게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독살당한 영웅이라면 어떤 형태로든 독을 먹이면 된다.(*207) ■ 수육한 후의 행적에 따라 좌의 본체에 기록이 전달되어 기록대로라면 존재하지 않을 것을 또 서번트로 불려왔을 때 쓰기도 한다. 시로 코토미네는 수육한 후 성당교회에 들어가 흑건을 사용한 경력이 있기에 후에 서번트로 소환되면 생전과 연이 없던 흑건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208) ■ 서번트의 신체부위 절단에 관해서. 서번트의 신체부위가 잘려나가면 얼마나 존속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아무튼 형체를 잃지 않고 남아 있다. 토오사카 린을 붙잡은 버서커(헤라클레스)의 팔은 칼리번에 절단된 후에도 남아 있어, 버서커가 소멸한 후에야 사라졌다.(*209) 확실하게 생명이 끊어질 치명상을 입으면 신체를 남기거나 피를 흘리지 않고 모래가 된다.(*210) 한편 서번트는 영령이기에 일반적으로 서번트의 신체부위를 보통 인간에게 이식할 수 없다. 작중에서 두 가지 예외가 있었다. → 에미야 시로는 아쳐(에미야)의 팔을 잘린 부위에 이식했다. 동일인물이기에 가능했다. 물론 시로의 몸으로는 견디지 못해 성해포로 능력을 봉인했다. 만약 제 몫을 할 수 있는 마술사가 되기 전에 팔의 능력을 끌어내기 위해 성해포를 풀면 거기서 흘러오는 마력에 몸을 침식당해 안에서부터 붕괴되어 죽는다.(*211) 자세한 내용은 아쳐의 팔 항목을 참조할 것. → 호문쿨루스인 지크는 용고령주의 방대한 마력과 지크프리트와 연이 있는 육체의 일부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지크프리트를 강령시켜 빙의할 수 있다. 마스터가 서번트와 공융을 걸어 불사가 되는 것과 비슷하다. 단 공융의 경우에는 전투능력이 향상되는 일은 없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불가능한 일이나 호문쿨루스이기 때문에 혼이 미숙하고 순수하며, 그 육체는 축적된 것 없이 성숙한 상태로 낳아졌기 때문에 빙의에 의한 거절반응이 없고 어떤 육체로든 변할 수 있는 게 가능했다.(*212) 한편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는 아인츠베른의 기술을 쓴 것이라 다들 용량은 적지만 소성배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호문쿨루스의 용량으로는 한 명의 영령도 넣을 수 없지만, 우연히도 지크는 영령의 일부인 '심장'과 '용의 피'가 들어간 것으로 그것이 마술회로와 결합되어 일종의 수육을 이루었다. (*213) 소성배로서의 기능이 있고, 영령 자체가 아닌 심장이라는 작은 부분만 넘겨 받아 용량 부족을 극복한 이런 기적같은 사태가 나올 일이 사실상 없기에 아쳐(케이론)은 틀림없이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케이스라 평했다.(*214) 자세한 내용은 지크 항목을 참조할 것. ■ 영령이 서번트로 불리는 건 사실상 한 번뿐인 기적이며 이미 죽음을 겪은 자들이기에 죽음의 공포가 생전보다 강한 경우가 많다.(*215) 영체로서의 특성과 물리이뮨 ■ 본질이 영체인 서번트는 자의, 혹은 마스터의 의지로 영체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영체화한 서번트는 마력이 적은 무기질을 통과할 수 있다. 한편 본래 페이트 용어사전에서 영체화하면 현세에의 간섭력이 떨어져 전투 시에는 실체화한다고 설명된 이후로 전투 시 영체화를 푸는 이유에 대한 추가 묘사가 없었으나(*216) 후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판에서 영체화하면 물리 간섭수단이 사라지고 공격수단, 방어수단을 취할 수 없어 상대가 영체를 공격할 수 있다면 일방적으로 당하는데다 영체화를 푸는 찰나의 순간을 적 서번트가 노릴 수 있기에 전투가 예상되면 영체화를 푸는 것으로 정정되었다.(*217) 이외에 영체화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영체화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는 영체이므로, 생전에 영시 능력이 없었더라도 서번트가 되면 영시를 쓸 수 있다.(*218) 영체화한 상태의 서번트는 지각이 영시로 한정되므로 공감 지각으로 감각을 공유하는 마스터와 시야를 공유할 수 없다.(*219) ■ 영체인 서번트에게는 영핵이라는 개념이 있다. 영핵은 마력소비, 육체손상에 의해 약체화하여 그 상태에서 강력한 타격을 받으면 현계를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소멸한다. 내구 랭크가 높거나(*220) 단독행동 능력이 있으면(*221) 영핵이 파손되어도 한동안 견딜 수 있다. 심장, 뇌는 영핵 자체는 아니나 영핵이 여기 위치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 영핵에 직결된 기관이다.(*222)(*223) ■ 영체(霊基)인 서번트에게는 영기라는 개념이 있다. 말 그대로 영체의 몸을 의미한다.(*224) 몸이므로 파괴되면 소멸한다.(*225) → 영기의 개념에 관해서 애매한 부분이 있다. 영체는 각자 틀을 갖고 있어 그 한계 이상의 영기 출력을 갖는 것은 통상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묘사가 있으며(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의 영기 출력은 통상 아서왕의 것을 아득하게 능가해서 서번트의 틀에 들어갈 수 없다)(*226) 동시에 의사 서번트는 인간의 영기를 그릇으로 써서 현계한다는 묘사가 있다.(*227) 또한 영기가 '영기(클래스)'라 지칭되기도 한다.(*228) 즉 영기가 영체의 틀에 담긴 힘인지, 아니면 영체를 담는 그릇인지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고유명사가 영기(霊基)이고 묘사 비중을 감안하면 그릇 쪽이 강하다. →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가 압도적으로 강한 것은 억지력에 의해 격이 다른 영기를 제공받았기 때문이다.(*229) → 멀린 수준의 마술사라면 그냥 인간의 정보를 속여 영체의 영기를 가진 것 처럼 조작할 수 있다. 세이버(베디비어)가 그렇다.(*230) → 데미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자신과 융합한 갤러해드의 영기가 일종의 의사 표명을 하고 있다.(*231) → 킹 핫산처럼 뭔가 전능한 힘이 있으면 타 영체의 영기수치를 강제로 증가시켜 파워업시킬 수 있다.(*232) → 영기를 마력으로 변환할 수 있다.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자신의 영기 절반을 마력으로 변환해 광휘의 대복합신전 주포 10연발을 날렸다.(*233) → 랜서(스카사하)는 한 단계 위의 영기를 지녔는데 이는 간단히 말하면 파워업 모드다.(*234)(*235) ■ 영기재림(霊基再臨)이라는 개념이 있다. 말 그대로 영체가 더욱 높은 영기를 얻어 강해지는 일종의 의식이다.(*236) 비유하면 마력이 상승하는 게 아니라 그것을 담는 그릇이 변화했다.(*237)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들은 캐릭터 수집 가챠겜이라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특징 때문이긴 하지만 아무튼 여기서는 영기재림을 할 때 마다 복장이 바뀐다. 영기재림 이전 상태로 돌아가 복장을 원상복구 시킬 수 있다.(*238)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는 재림을 해야 보구 맹세의 하오리를 갖고 오며(*239)(*240) 아쳐(빌리 더 키드)는 더 강한 무기를 다루기 위해 재림한다.(*241) → 포리너 클래스들은 왠지 영기재림 전에는 생전의 모습이고 영기재림을 통해 크툴루 신화 쪽과 연결된 상태로 변하거나 한다.(*242)(*243)(*244) → 재림하면 평범한 인간의 모습에서 혈통이나 인자가 발동해 다른 종의 특성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아쳐(토모에 고젠)은 3차 영기재림 시 그간 숨기던 오니 혈통의 특징이 몸에 드러나며(*245) 세이버(지크프리트)는 무슨 이유인지 영기재림 할 때마다 몸에 용종의 신체부위가 돋아난다. → 의사 서번트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영기재림 하면 느닷없이 어려지는데 이는 힘과 관계 없이 주역으로서 싸울 때 그 모습이 가장 강하거나 어울린다는 의미다.(*246) → 어쩐지 영기재림하면 하나 뿐인 최종비기를 사용하기 직전의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다. 룰러(잔 다르크)는 3차 영기재림 시 자살 특공병기 라 퓌셀을 사용하기 위한 통칭 '잔 다르크 홍련의 성녀(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고 피규어 발매되면서 정식 명칭이 정립되었다)'의 모습이 되며, 랜서(카르나)는 3차 영기재림 시 한 번만 쓸 수 있는 신창 바사비 샤크티를 발동 준비 완료 상태로 이행한다. → 멜트리리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원하는 형태로 영기재림 시 몸이 바뀐다.(*247) → 세이버(시구르드)는 영기재림을 봉인한 전투력을 되찾는 데 쓴다. 영기재림을 하지 않은 상태는 본래 시구르드의 힘을 억누르는 것이다. 이러한 봉인을 푼다는 의미로 한정해제라 부르며 쓰는데 오르테나우스를 조정해 전투력을 올린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아쳐(나폴레옹)과 싸울 적 지금 힘으로는 벅차다고 1차 영기재림을 한다. 장갑과 칼날이 늘어나며 그람의 파워가 올라가고 마력이 증폭된다.(*248) 이후 시구르드를 죽이는 걸인 랜서(브륜힐데)까지 합세하자 못 이기겠다며 3차 영기재림을 한다. 가면을 벗고 그람의 색이 바뀌며 영령 시구르드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게 된다. (*249) → 서번트로 소환된 왈큐레는 다른 서번트처럼 영기재림을 통한 강화가 불가능하다. 그런데 우연히 2부 이문대 북유럽에서 일어난 일의 영향을 받아 지금의 자신을 지우고 자신들이 영기재림을 할 경우 얼마나 마력 용량을 가질 지를 상정해 그에 맞는 또 다른 개체인 왈큐레를 대체소환해 버리는 식으로 영기재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대체소환의 대상은 마스터와 인연이 있었거나 혹은 미래에 인연이 있을 '왈큐레・슬루즈', '왈큐레・힐드', '왈큐레・오르트린데' 가 된다. 단 전원 마력의 많고 적음이 다를 뿐 본질이 거의 동등하한지라 대체소환되도 개체명을 쓰지 않고 전부 동일 인물인 것으로 스스로를 취급한다.(*250) → 서번트 외에 영기재림을 시도한 자들에 대해서. 흡혈종의 특성을 가진 환상종 볼프강 파우스투스는 영령의 영핵들과 아그리파의 태양 마법진을 통해 영기재림을 시도했다.(*251) 거인 수르트는 페이퍼 문을 응용해 공상수를 먹어치우고 그 막대한 리소스로 자신을 재림시켜 전성기의 권능을 되찾았다.(*252) 신대가 끝나지 않은 이문대 북유럽의 진짜 신 스카사하=스카디는 영기재림을 살아 있는 몸으로 존재의 재림이라는 형태로 사용한다.(*253) ■ 영체이므로 본연의 모습은 원념, 망집에 가까워 억울함에 민감하다.(*254) ■ 서번트는 근본이 영체인지라 신비를 담지 않은 공격에는 전혀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255). 완벽한 물리공격에 대한 내성으로, 핵미사일에 직격당할지라도 데미지는 0이다. (*256) 서번트 입장에서는 신비를 품지 않은 물리 공격에 당해도 상처가 안 나는 것은 물론이고 아프지조차 않다.(*257) ▷ 작중에서 물리 이뮨이 작동하지 않는 예외 상황이 있다. 페이트 제로에서 시속 400km으로 달리는 V MAX에서 굴러 떨어지면 즉사하거나(*258)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시속 200km로 벽에 내동댕이쳐지면 기절한다거나(*259) 하는 묘사가 존재한다. 이유는 불명. ▷ 버서커(스파르타쿠스), 버서커(헤라클레스) 처럼 검으로 땅을 내려쳐 파편으로 공격하는 서번트가 있다. 스파르타쿠스는 검에 마력을 담아 내리쳐 파편이 마력에 오염되서 서번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 것이다.(*260) ▷ 에미야 시로의 지식으로는,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현대병기 중에 영체에 타격을 입힐 수 있는 물건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다.(*261) ▷ 신비가 관여하는 형태라면 추락하거나 했을 때 지형 데미지를 입는다.(*262) ▷ 예외적으로 시엘 - 리메이크가 검승 베제에게 전수받았다는 검술 위상활검은 이를 무시한다. 구체적인 원리는 영혼이란 고차원적 현상이라 간섭할 수 없지만 그 근본이 소리라서 파장을 포착할 수 있다 한다. 따라서 물리공격임에도 유체에까지 침투하는 신역의 충격전달기법을 베제가 고안했다. 혼과 영체 외에도 흡혈귀에게 있어 피와 영혼은 같은 동의이기에 이 검에 맞은 불사자는 체내의 혈액(목숨의 스톡)이 베여 붕괴한다. 베제가 검사였던 탓인지 검으로만 효과가 발동 가능하다.(*263) ■ 서번트는 자신의 형태를 가진 보구를 자유롭게 숨기거나 다시 소환하거나 할 수 있다. 원리는 영체화와 같다.(*264) ■ 영체인 서번트가 소환되면서 갖고 온 물건은 보구가 아니더라도 주인과 같은 영격을 띄기에 소환되면서 보통 페이퍼 나이프를 들고 와도 이걸로 신비를 띄어야만 데미지를 입는 영체인 상대방 서번트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다. 본래 무기의 주인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가져다 휘둘러도 영체인 서번트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다.(*265) 반대로 무기에 마력방출 처럼 마력을 띄게 할 뭔가 특별한 스킬이 없는 한, 존재 자체가 신비인 서번트라도 아무 거나 주워서 들고 다른 영체에게 휘둘러도 데미지를 줄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서번트가 평범한 총을 구해서 다른 서번트한테 써 봐야 안 통한다.(*266) 한편 소환되었을 적 갖고 오는 무기는 본인만 실체화할 수 있으나, 라이더(아스톨포)가 지크에게 준 세검은 라이더가 자신의 의지로 빌려줬고 지크가 서번트에 한없이 가까운 존재라서인지 자의로 구현화, 해제가 가능하다.(*267) ■ 위에서 언급했듯이 기본적으로 서번트는 치유 마술이 잘 들어 마스터의 능력만 된다면 치명상도 단시간에 회복하나 알 수 없는 이유로 간단하게 회복할 수 없는 치명상을 입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영체화 상태가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이유는 불명이나 아쳐(에미야)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검에 입은 상처가 치유해도 회복되지 않아 자력으로 회복할 때 까지 영체화 상태로 토오사카 저택에 대기시켜 두었다.(*268)(*269) ■ 영체화 상태의 감각은 무중력과 비슷하다. 그래서 서번트가 우주에 가면 영체화 요령으로 균형을 잡을 수 있다.(*270) 서번트의 전투능력 서번트는 마술사가 부리는 사역마로써는 비정상적으로 강한 존재다. 지속적인 보급이 필요하나 보급만 충분하면 거리를 멸할 정도의 압도적인 화력을 발휘하는 전투기.(*271) 작품마다 묘사가 조금씩 차이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발로 빌딩을 차고 올라간다.(*272) 눈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30m을 3초 내로 좁힌다.(*273) 2초만에 50m를 달린다.(*274) 총알에 필적하는 더크 투척 B랭크를 막아낸다.(*275) 무기 휘두르는 속도가 음속이다.(*276)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호랑이랑 호각 이상으로 싸울 정도의 레벨.(*277)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일류 스포츠맨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신체능력을 지녔다.(*278) ▷ 콤프티크 페이트 도장의 나스 키노코 해설 근력 A면 로드롤러를 들어올릴 만하다.(*279) ▷ 페이트 제로 백병전을 벌이는 것으로 거리가 붕괴하며(*280) 제트전투기에 필적하는 속력을 각력으로 낸다.(*281) 기관총탄을 막아낸다.(*282) 무기 휘두르는 속도가 음속이다.(*283) 풍왕철퇴와 마력방출 A랭크로 가속해 음속의 벽을 넘었다.(*284) ▷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력방출 A랭크로 령주의 백업을 받아 가속해 음속의 벽을 넘었다.(*285) 몇 시간 백병전으로 가볍게 싸운 것으로 운석이 낙하한 듯한 크레이터가 생겼다.(*286) ■ 스테이터스 서번트의 능력치는 '스테이터스라' 불리는 마스터에게 부여되는 투시력으로 랭크라는 수치를 기반으로 상세하게 묘사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테이터스 항목과 랭크 항목을 참조할 것. ■ 패러미터 랭크 책정의 기준 미묘한 부분이 있다. → 근력 판정은 해당 서번트가 지닌 특수능력을 고려해서 책정된다. 예를 들어 근력 랭크가 A ~ B인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순수한 신체능력은 평범한 소녀이나 마력방출 스킬을 사용해 강한 힘을 발휘한다.(*287)(*288) → 판정은 정신성에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젊은 시절의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은 나이 먹은 랜서(쿠훌린)보다 중갑옷을 입었으면서 오히려 민첩이 더 높은데 이는 신체능력이 아닌 젊다는 적극적인 정신성이 영향을 끼친 것이다.(*289) ■ 백병전 관련 페러미터와 실력 ▷ 기본적으로 백병전 방면 페러미터는 '근력', '내구', '민첩'이다. 이 페러미터가 높으면 백병전에서 유리하다.(*290) 백병전 방면 페러미터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자 서로 무술 실력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291) 아쳐(에미야)는 랜서(쿠훌린)의 창을 보는 것조차 불가능했다.(*292) ▷ 큰 실력차이가 없는 한 보구를 꺼내지 않은 대결은 길항이 되는 것이 보통이다.(*293) 단,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나면 경우가 달라진다. 라이더(메두사)는 페러미터로는 아쳐(에미야)를 압도하나 정면에서 적을 맞아 싸우는 무술 타입이 아니고 실력이 부족해서 백병전으로 아쳐를 이기기 힘들다.(*294) 랜서(쿠훌린)의 심장을 먹고 자기개조 하여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랜서와 같게 책정된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은 쿠훌린과 신체 능력이 동등함에도 무술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 나는지 별 발악 못 해 보고 아쳐(에미야)에게 썰렸다.(*295) ▷ 위의 이유로 백병전으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 따라서 서번트간의 싸움은 결국 보구의 싸움이 된다.(*296) ■ 능력치가 영향을 미치는 행동과 타인과의 비교 상대보다 능력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그 능력치가 좌우하는 행동이 상대를 압도한다는 보장은 없다. ▷ 민첩 C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민첩 A인 랜서(쿠훌린)보다 재빠르게 움직일수도 있다.(*297) ▷ 근력 B-의 리제릿트가 근력 A인 라이더(메두사)(마토우 사쿠라가 마스터)와 호각일 수도 있다.(*298) ▷ 순간적인 가속능력은 민첩 C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민첩 B인 라이더(메두사)(마토우 신지)가 마스터)보다 높다.(*299) ▷ 전력질주라면 민첩 C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민첩 A인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보다 빠르다.(*300) ■ 능력치 변동 서번트의 능력치는 '지명도', '토지', '마스터의 마력', 크게 3가지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변동내역은 작게는 패러미터에서 크게는 스킬이나 보구까지 포함된다. '강해진다'는 의미는 '전설 그대로의 힘, 장비에 가까워진다'는 뜻이다.(*301) ▷ 소환된 지역의 지명도 지명도에 의한 힘의 변동은 크지 않다.(*302) 만약 지명도가 신앙심 수준이라면 한없이 전성기에 가까운 존재가 된다.(*303) 또한, 지명도가 높다고 반드시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구국의 영웅의 형태로 소환된 서번트가 소환된 지역에서 광기의 존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면 그 지명도가 오히려 스팩을 저해시킨다.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의 경우 한없이 전성기일 때와 비교해서 호국의 귀장의 보정과 지명도가 사라지고 흡혈귀로서 알려진 것 때문에 오히려 역보정을 받으면 결과적으로 힘이 한없이 전성기일 때의 6할이 된다.(*304) ▷ 과거의 지명도 에도시대가 배경인 영월의식이 열리면서 과거의 지명도 보정에 대한 설정이 생겼는데 일단 정보전달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기에 위인을 지식으로 아는 사람이 소수라 지명도의 보정력 자체가 줄었다. 그 시대의 위인에 해당되는 존재를 억지로 불러내도 별로 강함을 바랄 수 없다. 해외 서번트면 사실상 지명도 제로나 마찬가지이며 랜서(잔 다르크)가 그런 이유로 약체화했다. 그리고 현대와 과거의 인간이 가지는 목숨을 건 대결에 대한 가치관은 다르기에 지명도가 미치는 성질도 좀 다르다.(*305) ▷ 소환된 토지(의 문화권) 그 영웅의 전설의 무대가 되는 토지(문화권)에 가까울수록 강해진다. 그 혜택이 상당한 편이라 랜서(쿠훌린)의 경우 아일랜드에서 소환된다면 보구와 스킬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306) ▷ 마스터의 마력 마스터가 2인의 서번트와 동시 계약하면 각각의 서번트에게 가는 마력 백업량도 절반으로 줄어들어, 실질적인 두 서번트의 능력치 총합은 한 명분과 대동소이하게 된다.(*307) 그리고 마력백업량이 우수하면 화력 승부에서 유리하다.(*308) 마스터의 마력이 부족하면 마스터의 삶의 모습에 영향을 받는다.(*309) ■ 클래스에 따른 패러미터 변동 서번트의 패러미터는 '클래스의 기본 능력치(영령 고유의 개체능력을 가산하지 않은 순수한 능력) + 개체 능력(영령 고유의 능력)'로 정해진다. 즉 클래스가 변동하면 기본능력이 변동해 결과적으로 패러미터가 변동한다. TECH GIAN 2004년 2월호에 기술된 각 클래스의 기본 능력치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310) 클래스명 기본 능력치 세이버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C 행운 D 아쳐 근력 C 내구 C 민첩 C 마력 E 행운 E 랜서 근력 B 내구 C 민첩 A 마력 D 행운 E 라이더 근력 D 내구 D 민첩 B 마력 C 행운 E 캐스터 근력 E 내구 E 민첩 C 마력 A 행운 B 어쌔신 근력 D 내구 D 민첩 B 마력 E 행운 B 버서커 근력 C 내구 D 민첩 D 마력 E 행운 E 다만 이 부분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클래스가 변동된 서번트가 나왔을 적 얼추 맞기는 하지만 저 공식때로 딱 들어맞지는 않게 되었다. 설정에 유연성을 부여했다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랜슬롯의 예시를 들면 다음과 같다. → 버서커일 적 근력 A, 내구 A, 민첩 A+, 마력 C, 행운 B, 보구 A → 세이버일 적 근력 B, 내구 A, 민첩 B, 마력 C, 행운 B, 보구 A++ ■ 클래스에 따른 스킬과 보구, 전성기의 변동 여러 클래스 적성을 가진 자는 클래스를 변경하면서 몇 가지 변동사양이 생긴다. → 전성기, 즉 서번트로 불리는 신체의 나이대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311) → 지닌 보구가 바뀌거나 성질 변화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라이더 아킬레우스라면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를 가져오는 대신 영웅살해자의 창에 달린 치유 불가의 저주를 쓸 수 없다. 반대로 랜서로 소환되면 탈 것이 사라지고 창의 저주가 돌아온다.(*312)(*313) → 지닌 개인의 스킬에 변동이 생긴다. 랜서(쿠훌린)은 캐스터 클래스가 되면 전투속행이 사라지는 대신 룬과 화살막이의 가호가 랭크 B에서 A로 상승한다. → 버서커 클래스는 클래스 변동 이전에 스킬 광화 때문에 엑티브 형 스킬이나 보구를 못 쓰거나 변질되는 경우가 있다. 버서커(랜슬롯)의 경우 광화한 덕에 이성이 없어서 포 섬원즈 글로리를 못 쓰고(*314) 대마력이 광화에 의해 랭크가 다운되었다.(*315) ■ 영웅의 생전(전설상)의 힘과 서번트가 된 영웅의 능력 ▷ 생전(전설상)의 영웅들은 대개 사람을 초월한 전투력을 발휘했다.(*316) 그리고 서번트는 마력을 소비해 이들의 생전 힘과 특수능력을 재현한다. 성장은 하지 않는다.(*317) ▷ 제대로 마력공급을 받을 수 없는 몸이라 보통은 생전의 능력을 전부 발휘할 수 없다.(*318) 단, 아래에서 설명하는 사후 얻은 특수능력, 버서커 클래스의 능력변동이라는 변수를 합치면 생전보다 강할 수도 있다. ▷ 기본적으로 이 세계의 인간은 인간으로서 한계수치의 운동능력이 정해져 있으며, 재능과 노력이 충분하다면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 즉 사후 영령화 하면서 강해졌거나, 마력방출 같은 특수능력을 타고날 적부터 지녔거나, 신의 피를 타고나서 애초부터 인외의 힘을 가진 부류 같은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영웅이란 그 한계를 돌파한 자라 할 수 있다.(*319) ■ 성장하는 서번트 위에서 서번트는 성장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예외적으로 희소하지만 서번트이면서 성장하는 경우가 있다. ▷ 랜서(쿠훌린)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캐스터 클래스로도 소환되었기에 내용물이 반쪽 나서 약해졌다. 이 경우에는 실전이라는 이름의 수행을 시키면 도로 전성기로 돌아온다.(*320) ▷ 정상적인 영령이 아닌 엉터리 서번트 랜서(스카사하)는 수련하면 실력이 상승한다. 본인이 전투메니아이기도 해서 전투력 상승은 현재진행형이다.(*321) ▷ 온갖 이레귤러 요소가 뒤섞인 혼종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성장할 수 있다. 이를 나타내는 스킬이 자기개혁이다.(*322) ▷ 페이트 엑스텔라의 통합 루트 에필로그에서 등장하는, 거신 알테라가 분체로 남긴 어린 알테라는 성장하는 서번트이다. 원래 알테라와 다른 형태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323) ▷ 아쳐(아슈와타마)의 수다르샨 차크라 야무라지는 서번트로 소환되면 사용 가능한 상태로 소지하며 소환될 때 마다 점점 사용법을 익혀 갔다. 그래서 사용법은 누구에게 배운 것이 아닌 완전 오리지널의 아류(我流)다.(*324)(*325)(*326) 그 특성 덕에 아슈와타마는 성배전쟁을 거칠 때마다 기량이 올라가는 특수한 서번트가 되었다.(*327) ■ 클래스별 특수능력, 개인의 특수능력 ▷ 클래스별 특수능력은 클래스마다 정해진 스킬이다. 영령이 그 특수능력을 갖고 있지 않아도 그 능력을 가진 클래스의 서번트가 되면 그 스킬을 얻는다. 원래 그 능력에 뛰어난 영령은 랭크가 크게 상승하고 서툴거나 본래 갖고 있지 않으면 랭크가 내려간다.(*328) ▷ 개인의 특수능력은 개인이 가지는 고유의 스킬이다. 랭크의 측정 기준은 기본 '영웅이 남긴 위업과 그것을 칭송하는 사람들의 인식으로 결정된 월드 랭킹'이다.(*329) 일부 개인 스킬은 클래스에 따라 보정을 받는다.(ex 세이버 클래스는 직감 보정을 받는다(*330) ) ▷ 마스터의 마력 공급이 부족하면 스킬 랭크가 떨어지기도 한다.(*331) ■ 전승의 과장과 혼합, 펌하, 자기 의지에 의한 특수능력의 획득 → 서번트가 지닌 능력 중에는 생전의 전승을 과장 재현하여 획득한 것(EX 세이버(가웨인)가 지닌 성자의 숫자, 버서커(랜슬롯)이 지닌 나이트 오브 아너)과(*332) 다른 전승과 혼합되어 얻은 것(EX 골든 와일드 헌트) 등이 존재한다.(*333) 단, 전승에서 온 강력한 특수능력은 전설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 즉 약점도 전설의 내용에 준하는 것이다.(*334) → 생전의 일화가 후세에 과장되어 널리 퍼지면 해당 영령은 그 일화의 내용대로 강제로 특징이 변경될 수 있다. 이를 무고의 괴물이라 한다. 보통은 생전 자의로 했던 일이 이렇게 영향을 미치나 간혹 후세에 펌하당해 정말 무고한 괴물이 되는 경우도 있다. 즉 안 좋은 이미지로 유명하면 좋을 것이 없다.(*335) → 사후 영령이 되서 지식을 수집하다 뭔가 자기 입장에서 혁신적인 것을 발견하면 영령으로서의 특징이 변하는 경우가 있다.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아이돌이라는 개념을 접하고 푹 빠져서 휘두르는 창은 마이크가, 보구 선혈마양은 거대 앰프 스피커가 되어 버렸다.(*336) ■ 신화대계 영령과 현대체계 영령, 신비와 지명도 단순하게 신비로 영령의 수준을 따지기도 한다. 신비가 높다고 반드시 더 강하다는 것은 아니다. 대체적으로 신화대계는 신비가 높고 현실체계는 존재가 확실해 지명도가 높은 편이다. 단 이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 라이더(아킬레우스)처럼 신화대계면서 지명도가 높은 경우도 있다.(*337) ■ 근대병기의 통용 근대병기, 즉 보통의 총기류는 통상적으로 활과 달리 총기와 탄환의 가공 없이는 탄환에 마력을 담을 수 없기에 대 서번트 전투에서 의미가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이 들고 나오는 무기는 주인과 같은 영격을 가지기에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처럼 총을 갖고 소환되면 이 총으로 이능 전투가 가능하다.(*338) 혹은 삼천세계처럼 총화기 부류가 보구인 경우나 손에 잡은 것을 보구화하는 나이트 오브 아너 같은 것도 통용된다.(*339) ■ 평범한 인간을 기준으로 한 일격필살 서번트에게 있어 출혈은 심각한 타격이 아니기에, 상대를 무력화시키겠다고 관절이나 대동맥을 잘라도 큰 의미는 없다. 더 나아가 제압을 목적으로 사지의 일부를 절단한다 해도 당장 움직이는 데 큰 지장은 없어 그 결과는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느낌으로 한 손을 잃은 상대 서번트의 일격에 상대의 손을 자르느라 빈틈이 생긴 자신의 목이 날아갈 가능성이 높다.(*340) 작가, 예술가 타입 영령 영령 중에서도 극히 이단적인 작가나 예술가 타입 영령이 서번트로 불리는 경우가 있다. 일화에서 기인한 다양한 특수계 능력을 갖고 있으나 당연하게도 직접 전투력이 거의 없는 것이 보통이다. 있어도 약하다.(*341) 묘하게도 지금까지 이들이 등장하는 성배전쟁이 단체전을 요하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파티 플레이인 그랜드 오더, 성배전쟁은 뒷전이고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사쿠라 미궁, 처음부터 짜고 치는 고스톱인 거짓된 성배전쟁이라 실제 작중에서 완전 무쓸모 취급은 면하고 있다. ■ 지금까지 등장한 작가, 예술가 타입 영령들이 지닌 특수 능력을 정리하면 다음고 같다. →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 마스터인 올랜도 리브가 주먹싸움으로 승산이 있다 할 정도로 전투능력은 전무에 가까우나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성능의 위조품(보구)을 제작하는 그랑 딕셔네르 드 퀴진을 지녔다. 만든 보구들을 마술사 군단 28인의 괴물에게 주고 적 서번트와 싸우게 한다.(*342)(*343) 뭔지 모를 정보 수집 능력이 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한 적 없는 거짓된 성배전쟁의 이런 저런 경과를 이런 저런 매체를 통해 생중계 보듯 감상한다.(*344) 또 다른 보구 머스킷티어즈 마스커레이드는 타인을 서포트하는 능력이다.(*345) → 캐스터(셰익스피어) 직접 전투 능력은 그야말로 전무한 대신 마스터를 무장시켜 싸운다. 도구를 강화하는 인챈트 스킬은 셰익스피어의 파격적인 지명도 덕에 물건을 그 내력에 따라 E~C 랭크 보구로 만들 수 있으며 이걸 마스터에게 넘겨 싸우라 한다.(*346) 그리고 마스터가 있다면 자신의 위험을 회피하는 자기보존 스킬까지 갖고 있다. (*347) 아무튼 마스터를 파워업시키는 면모라면 천하일품이라 칭해진다. 물론 그래 봐야 승률은 지극히 낮다. 어느 아종의 성배전쟁에서 딱 한 번, 운 좋게도 셰익스피어의 마스터가 되어 서번트를 써컹써컹 썰어낸 자가 있다 한다.(*348) 보구 퍼스트 폴리오는 직접 공격력은 전무하지만 대신 대상이 된 상대의 정신을 셰익스피어의 연극 무대에 집어넣고 말 솜씨로 가루가 될 때 까지 트라우마나 약점을 자극해 뭉개버린다. 인생에 오점이 없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 정신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하면 배드 스테이터스 방심이 붙어 버린다. 이 상태에서는 완전한 무방비가 되어 악의에 자동영격 보구라도 깔아놓지 않는 한 어떤 대처도 할 수 없다.(*349) 제대로 묘사 안 되는 개찬 기능이 있어서, 마스터의 허가가 있다면 그 심경과 사고를 모두 파악하고 기록하며, 이 기록이 보구로서 승화한다. 그가 기록한 게 재미있다고 본인이 납득하면 인과의 역전이 일어나 그게 사실이 된다.(*350) → 캐스터(한스 C 엔더슨) 본인의 전투 능력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이며 지닌 스킬도 전투와는 연이 멀다. 전투에서의 유일한 활용법은 보구 당신을 위한 이야기로 같은 편의 누군가를 이상적인 모습으로 강화하는 것이다.(*351) 그 외에 당신을 위한 이야기를 사용해 자기 동화의 에피소드를 인용한 이능(공간전이, 투명회)을 쓰기도 한다.(*352), 상대를 강제 퇴출 시킬 때는 백조 이야기를 꺼냈다.(*353)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그녀가 지닌 만능성 중에 마술 재능도 있었다. 이 세계의 다빈치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 생전부터 강력한 마술사였다.(*354)(*355) 외형과 달리 캐스터 클래스임에도 서번트로서 백병전을 할 수준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356) 그렇다고 완전 전투 특화 캐릭터는 아닌지라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힘을 합쳐도 아브호르 스핑크스 상대로는 하품 나는 수준의 데미지 밖에 못 입힌다.(*357)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오르페우스에서 유래하는 음악 마술을 비롯해 솔로몬의 마술에 익숙하며 음악 마술은 소리를 매개로 하여 공격한다......(*358) 라고 하지만 직접 전투계가 아닌지라 정면에서 싸우는 건 무리가 있다.(*359)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EX 랭크의 무고의 괴물로 꽤나 강한 전투능력을 습득했다.(*360)(*361) 스킬이기도 한 통곡외장은 반영웅으로서 지닌 복장이다. 회색의 남자의 전설이 융합해서 생겼다. 전투 시 이를 입고 살육의 전투장치가 된다.(*362) 해체하는 것도 가능하나 그것이 반영웅이냐 아니냐에 미치는 영향은 없어 여전히 반영웅의 껍질을 두른 것으로 취급된다.(*363) 사실상 그의 전투능력의 근본인지라 이 일종의 마술예장을 벗으면 전투능력이 캐스터(셰익스피어)나 캐스터(아비케브론)보다 약하고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 필적하는 수준으로 약해진다.(*364) 그리고 이를 장착하면 마력 소모가 급심해진다.(*365)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 본래 지닌 화가로서의 실력과 크툴루 신화 쪽 심연의 사신의 성질이 합쳐져 전투능력을 습득했다. 붓질을 통해 사신의 힘의 그 일부를 자신의 것으로 삼아 휘두른다.(*366) 말 그대로 공간에 붓질을 해서 원하는 것을 실체화시킨다.(*367) → 포리너(반 고흐) 영기에 허수공간에 연결된 수수께끼의 특성이 있어 조건이 맞다면 마술의 상식을 벗어난 전투가 가능하다.(*368) → 아쳐(세이 쇼나곤) 뭔지 모를 번쩍거리는 것으로 공격한다.(*369) 어째서 이런 전투능력을 사용하는지는 알 수 없다.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생전 작가로서 음양도의 주술에 관한 소설을 쓰기 위해 음양도를 아베노 세이메이에게 직접 전수받았고 그 면모가 영령이 된 후 부각되었다. 본래 거의 소양이 없었으나 캐스터 클래스가 될 만한 기량으로 올라가 제대로 된 음양사가 되었다. 다만 아직도 부족하다며 자신 없어 하고 제대로 된 것이 아닌 자기 오리지널로 마구 꼬아 놓은 거라 부정적으로 보기도 한다.(*370)(*371)(*372)(*373) → 라이더(하베트롯) 의상을 만드는 게 주 업무지만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의 요정 출신이라서 어중간한 서번트보단 강하다.(*374) → 캐스터(미스 크레인) 베틀을 사용해 북(셔틀)을 날리는 자라는 의미로 캐스터 적성을 지닌지라 마술과는 연이 없어보인다.(*375) 전투 기술은 서툴며(*376) 조금 상처 입을 만큼 툭 맞고 기절하거나 한다.(*377) →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 마를 봉하는 마술예장을 통해 특수한 수련을 쌓은 봉인의 무녀라는 독자적인 설정이 붙어 싸울 수 있다.(*378) 오오타치를 다루는 전투술 아라고토마이(*379), 꼭두각시를 마력을 담은 오도리로 조종하는 특수마술 인형 카구라를 사용한다.(*380) → 버서커(센노 리큐) 어째서 전투능력이 있는지는 딱히 설명되지 않는다.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본인 작품인 팔견전의 이것저것을 능력으로 사용하는데 왜 그게 가능한지는 딱히 설명되지 않는다. ■ 예술가 타입 영령의 소환되는 모습, 즉 전성기는 크게 어린이와 청년 둘로 나뉜다. 전자는 어렸을 적 감성으로 천재성을 발휘해 신동으로 불리다가 성인이 되어서는 올바른 사람이 되는 경우이며 후자는 나이 먹고도 어릴 적의 감성을 유지하며 죽을 때 까지 내면이 성장하지 않는 괴짜 부류다.(*381)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작가가 영령이 된 이유는 말 그대로 창작물을 작성한 것으로 신앙을 얻은 것이다.(*382) → 영령의 좌에서 정모라도 하는지 작가 타입 영령들 사이에서는 영령이 되서 식사나 배설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편리하다고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383)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서번트로 불릴 만한 예술가라면 모두 자신처럼 예외 없이 훌륭한 편집자(偏執者)일 거라 한다.(*384) 서번트끼리의, 또는 서번트와 다른 인물들의 비교 ■ 평균적인 보구와 이를 지닌 서번트 레벨(レベル)이 B이며 능력을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평균적인 보구가 콤프티크 2005년 9월호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다. 투척형 게이 볼그, 풍왕결계, 브로큰 판타즘이 이 기준에 포함된다. (*385) 이러한 보구를 지닌 자를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 라 지칭한다. 보통 국내 팬들은 이들을 'B급 서번트'라 통칭한다. 사도 27조 소속 멤버 거의 전원, 아오자키 아오코, 키시마 코우마,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와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 시엘, 『료우기 시키』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를 상대로 방어전이면 전투가 가능하며, 료우기 시키(式), 토오노 시키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를 상대로 못 싸운다.(*386) 다만 이 인터뷰는 6년 후 2011년에 가동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에서 시엘이 스팩만이라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동등하다는 발언이 나왔고(*387) 2010년 발매된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서 매장기관의 멤버는 서번트와 맞서는 것이 가능하다고 명시됬다.(*388) 거기에 『료우기 시키』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전하면서 통상의 서번트 패러미터가 의미 없는 초월적인 존재로 정정되었다.(*389) 즉 이것 저것 정정 보충되서 방어전 부분의 언급은 의미가 없어졌다. ■ 매장기관의 멤버는 서번트와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390) ■ 월희 리메이크화 된 후 월희 캐릭터들은 페이트 시공으로 가면 지금과 크게 다른 캐릭터가 되지만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시엘은 전투력 적인 면모는 그대로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실장되어도 서번트들과 싸울 전력화 하기 쉽다.(*391) ■ 사도 27조와 서번트의 싸움은, 양측 모두 죽일 수단을 갖고 있으므로 상황나름이다. 지구 상의 룰이 성립되지 않는 오르트와 영장에 절대적인 권한이 있는 프라이밋 머더는 특별 취급한다.(*392)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들과 단체전이라면 서번트 쪽이 약간 유리하다. 특히 3기사 서번트는 안심하고 싸움을 지켜볼 수 있다. 그 중에는 엑스칼리버의 직격을 받아내는 터프한 자도 있으며 그런 자에게는 게이 볼그가 잘 먹힌다.(*393) ■ 기본적으로 사도는 인류사을 부정하는 자이기에 사람이던 신이던 인간을 위해 준비한 보구나 가호 종류를 부정할 수 있다. 제스터 칼트레의 수준이라면 28인의 괴물처럼 인간이 인간 사냥에 특화된 보구를 들고 덤빌 경우 그냥 무력화시켜 버린다. 신이 신을 위해 보구를 만든 케이스에는 성립되지 않으며, 영령 본인이 보구를 사용한다면 통한다.(*394) ■ 나스 키노코가 콘프티크 인터뷰에서 세계관 최강자를 논할 적에 서번트는 포함되지 않았다. (*395) ■ 가끔 서번트의 등급을 알파벳 랭크로 매길 때가 있다. 기준은 불명. → 버서커(헤라클레스) 토오사카 린과 세이버(아르토리아) 曰, A랭크 서번트.(*396)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세이버(가웨인) 曰, B+ ~ A 랭크 서번트. 이 정도면 최강급 서번트다.(*397) → 아쳐(길가메쉬) 마토우 사쿠라(NPC) 曰, EX 랭크 서번트.(*398) → 랜서(카르나) 특A 랭크 서번트.(*399) → 거의 신령이나 마찬가지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꼬리 하나당 전투력이 9배씩 높아져서 최종적으로 9의 9승의 수치를 갖는다. A 랭크 서번트의 전투력 수치가 100이다.(보구 제외)(*400)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어쌔신(스테노) 曰, A 랭크 서번트.(*401) → 에미야 얼터 BB 曰 B 랭크 서번트.(*402) → 의사 서번트 상태의 아쳐(이슈타르)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曰, A 랭크 서번트.(*403) →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아쳐(케이론) 지크 曰, A 랭크 서번트.(*404) → 칼데아에 소환된 것 기준 세이버(알테라)와 라이더(케찰코아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曰 A 랭크 서번트.(*405) → 세이버(샤를마뉴) 룰러(제임스 모리어티) 曰 A 랭크 서번트.(*406) → 일반적인 골렘은 크기가 15M일 경우 C 랭크 서번트가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407)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아쳐(이슈타르)가 에비프 산 신전 호위용으로 A 랭크 서번트에 필적하는 마력을 지닌 마법의 조각상을 여러 개 설치해 두었다.(*408) → 에레슈키갈 얼터 A급 오버 영기 신령 서번트(*409) ■ 캐스터(아비케브론)이 만든 골렘에 관해서. 위에서 말한 일반적인 골렘과 비교해 특별하다. → 통상 전투용 골렘은 저 랭크 서번트와 호각이다. 세이버(모드레드)와 몇 합 싸울 수 있다.(*410) 구체적으로는 랭크 E 서번트 정도의 힘을 갖고 있으며 일시적인 전투에 사용할 것이므로 내구력이 전혀 없다.(*411) → 진짜 전투용 골렘은 100마리 정도 따로 있으며, 전원이 달려들면 세이버(모드레드)의 발목을 잡을 만 하다.(*412) → 스킬 수비술과 노탈리콘에 의한 단축영창을 조합하여(*413) 캐스터가 직접 다수를 조종하는 전투형 골렘의 전투력은 1류 서번트에 비견된다. 다만 작중 등장 서번트들이 대단한 괴물이라서인지 큰 활약은 하지 못 했다.(*414) ■ 문 셀이 만든 레어급 적성 프로그램(에너미)은 서투른 서번트보다 강하다.(*415) ■ 진성요정은 용종과 동격의 신비를 가진다. 일선급 서번트가 아니면 이길 수 없다.(*416)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에서 마스터 미야모토 이오리가 주인공이 되면서 일본의 인간이 서번트와 싸울 수 있나에 대해서 설정이 생겼는데, 일단 평범한 사무라이는 서번트 상대로 5초컷이다. 검호는 서번트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지만 데미지를 주는 건 불가능하다. 그 다음 단계인 검성은 혼도 베어버릴 수 있기에 서번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오리는 검성 직전이다. 한편 에도시대는 게이안 4년이면 검호나 검성의 시대는 끝나버렸다는 상정이라 한다. 인간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던 전국시대에 비하면 에도시대는 초인의 숫자가 점점 줄었지만 그럼에도 신비가 강하게 남은 장소에서는 그런 초인이 태어났으며 일반인들의 신체 능력은 현대와 비교하면 이상한 수준이라 한다.(*417) 후유키 시 외의 성배전쟁, 혹은 비슷한 시스템에서 등장하는 서번트 혹은 영령 성배전쟁을 다루는 작품이 많으니 만큼, 후유키 시와 전혀 따로 노는 서번트 혹은 영령 시스템이 등장하곤 한다. ■ 서번트(엑스트라) 성배전쟁(엑스트라)에 등장하는 서번트 시스템은 후유키 시의 서번트 시스템과 많은 차이가 있다. 둘의 차이점에 관해서는 서번트(엑스트라) 항목을 참조할 것. ■ 얼터 에고 사쿠라 미궁에서는 BB가 문 셀에서 데이터를 뽑아 합성한 하이 서번트, 일명 얼터 에고가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얼터 에고 항목을 참조할 것. ■ 흑화 영령 프리즈마 이리야 시리즈에서 나오는 독자적인 설정이다. 클래스 카드라는 다른 평행세계의 아이템을 촉매로 소환된 열화판 영령에 가깝다. 자세한 내용은 흑화 영령 항목을 참조할 것. ■ 인조 영령 제도성배기담의 세계에서 나치스가 만든 인공 영핵과 대성배에 의지하지 않는 소환법을 적용한 의사 영령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조 영령 항목을 참조할 것. ■ 캡슐 서번트 캡슐 서번트의 세계에서 모 마술사가 성배 없이 영령 소환을 이루겠다고 실험하다 탄생한 유사 영령 완구다. 자세한 내용은 캡슐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데미 서번트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인리보장기관 칼데아가 실험하던 인간과 영령의 융합의 실현예다. 자세한 내용은 데미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의사 서번트 무엇인가의 이유로 서번트로 소환될 수 없는 자(신령이라던가 격이 터무니 없이 높은 영령 등)가 인간에 빙의해서 소환되는 특수한 서번트다. 자세한 내용은 의사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멀티 클래스 이런 저런 이유로 한 서번트가 복수의 클래스 특성을 띄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멀티 클래스 항목을 참조할 것. 칼데아만의 서번트 소환 시스템 페이트 ■ 칼데아가 쓰는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는 후유키 시의 시스템을 베이스로 만들었으나(*418) 몇 가지 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 그래서 이를 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보통 마스터와 다른 활동을 하게 된다. → 후유키 시의 시스템에 있는 서번트가 마스터와 패스가 연결되어 있어 상대의 기억을 꿈으로 보는 부가 효과가 더욱 강해져서 서번트와 마스터가 둘 다 잠들어 있을 경우 꿈 속에서 만날 수 있다. 꿈의 내용은 어느 한 쪽의 기억이 전해지고 있다면 그 쪽의 심상풍경이 보인다. 기억이 전해지지 않으면 각자 자신의 기억 속에서 가장 가까운 것이 보인다. 꿈에서 깨어나려면 특정 조건을 클리어 해야 한다. 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계약한 여러 서번트 중에서 친밀도가 높아진 어느 누구의 기억에 이끌려 꿈 속에서 어울리게 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따라가는 경우가 있고 안 따라가는 경우가 있다.(*419) 해결해야 할 것은 기본적으로 적이다. 심상세계의 주인이 가진 어두운 감정이 괴물화한 것, 인생의 선택지에서 영령이 된 자신과 다른 방향을 선택해서 트라우마를 까발리는 또 다른 자신이라던가가 나온다. 이들을 퇴치해야 하는데 기묘하게도 꿈 속에서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잘 작동해서 협공으로 때려 부술 수 있다.(*420) → 본래 후유키 시의 시스템은 보통 마술사(코토미네 키레이)라면 서번트 1명과 계약하는 게 한계이고 분할사고 같이 멀티태스킹 전용의 정신 구조와 많은 숫자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면 3명 정도 동시 계약이 가능하다.(*421) 하지만 칼데아 식은 원리는 불명이나 수 많은 서번트와 계약할 수 있다. 그래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소환한 수 많은 서번트를 육성하느라 바쁘다.(*422) →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 시스템은 그 무지막지한 숫자의 영령을 죄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력으로 유지할 수 없으니 칼데아 시절의 전력 중 4할을 계약 유지용으로 돌리고 있다. 거기에 서번트들은 칼데아 곳곳에 자기 존재의 기점을 형성한지라 일시적인 수육에 가깝다. 예외적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시스템에서 제외되어 칼데아의 전원이 꺼져도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다.(*423) 본래 다빈치가 칼데아에서 세 번째로 소환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아직 미완성이라 바로 좌로 돌아갈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칼데아에 흥미를 느낀 다빈치는 로마니 아키만의 설득에 응해 어디의 인형사 씨처럼 자신의 복제 인형을 만들어 그걸 마스터로 속이는 것으로 현계한다.(*424) → 계약의 내용 상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는 영기의 퇴거처가 영령의 좌가 아닌 칼데아로 되어 있다. 따라서 전투에서 당해 소멸하거나 스텔라라던가 써서 소멸한 서번트의 혼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칼데아로 돌아오며 다시 전력으로 쓸 수 있다.(*425) → 본래라면 이 정도 분량의 서번트를 소환해서 안정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나, 칼데아의 개발진은 원탁의 기사들이 쓰던 원탁을 성유물로서 구해 와 가공해 소환의 촉매로 삼아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의 결과물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육체에 박아넣었다. 그러한 마슈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첫 번째 서번트이기에 그녀 이후에 계약한 서번트를 모을 밑바닥이 되어 줬다.(*426) 시스템 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메인 계약 서번트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하나 뿐이며 나머지 서번트들은 인리소각을 막기 위해 힘을 빌려주는 서브 계약 취급이다.(*427) →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둘 소환되는 일이 일어났다. 아르토리아 아발론에 따르면 이렇게 두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공존하는 이유가 칼데아식 소환술이 정당하지 않기에 버그를 쓸 수 있어 써먹은거라 한다. 잘못은 죄가 아니니 그걸 어찌 처리할지는 칼데아의 재량이 달렸다 한다.(*428) → 소환시스템은 전자식과 물리식, 마술식 방호가 상시 걸려 있고 잡금 해제에는 고르돌프 무지크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승인, 계약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시스템 기동이 필요하며 소환 자체가 마력을 엄청나게 소비하기에 스톰 보더로 본거지를 옮긴 후로는 보더의 마력로를 담당하는 라이더(네모)와 네모 엔진의 사용 허가도 필요하다.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는 이 모든 걸 무시하고 소환시스템이 작동했다.(*429) ■ 베이스 캠프를 이용한 현지에 가까운 문화권의 서번트를 소환하거나 레이시프트를 하면서 칼데아에 소환된 서번트와 같이 특이점에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자유롭게 서번트를 소환하지 못 할 때가 있다. 이 때는 평소에 쓰지 않던 방식으로 소환하게 된다. 이들의 호칭은 자주 엇갈리다가 어느 사이부터 '간이 소환'으로 정해졌다.(*430) → 1부에서는 현재로선 거의 명백하게 간이 소환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다. 1부의 미디어믹스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짝수장 편과 홀수장 편, 그리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바빌로니아 편 등에서 역시 간이 소환의 묘사는 일절 없다.딱 한 번 캐스터(제로니모)가 '적이 랜서니 그에게 유리한 서번트를 준비해라' 라는 소릴 하는데 이전에도 이후에도 다른 언급은 없으며 간이 소환이란 고유명사의 언급도 일절 없는지라 그냥 메타성 발언 같다.(*431)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만났을 적, 1.5부 3장 시모사노쿠니에 가 버렸을 적 처럼 몸을 칼데아에 두고 꿈이라는 형태로 어딘가로 끌려갔을 때가 그런데 이 때는 서번트의 영기의 그림자를 일시적으로 부르는 식으로 소환해 싸운다.(*432) 이렇게 꿈으로 끌려가면 마술회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칼데아와 연락하기 위한 예장도 기능오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그렇게 된 1.5부 3장에서는 어쌔신(후마 코타로)가 외부의 마력을 받은 것으로 연락용 예장을 활성화시키는 마술식이 기동하도록 했고(*433)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 세계의 어쌔신(슈텐도지)가 주인공의 배때기에 구멍을 뚫고 휘저으면서 작동이 멈춘 마술회로를 활성화 시켜 줘서 어떻게든 됬다.(*434) → 2부에 와서는 칼데아의 조력이 사라지고 영기 그래프가 담긴 가방을 외부 전력을 공급해 서번트를 소환해야 하는지라 소환이 힘들어졌다. 이문대 러시아에서는 연을 이용해 벼락을 유도하여 영기 그래프에 전력을 보급한다는 거의 자살시도 가까운 짓을 해서 간신히 1회 분 소환 에너지를 확보해 캐스터(아비케브론)을 소환했다. 다행히 아비케브로이 만능이라 자기 공방을 설치해 1.5부 3장 당시처럼 그림자라는 형태로 일시적인 서번트 소환이 가능하게 해 줬다.(*435) 이문대 중국에서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1회용이지만 사용하는 걸로 서번트 3기를 통상 소환하는 부스터를 만들어 줘서 그걸 쓴다.(*436) 이후 2019년 신년 즈음에는 영기 그래프를 트리스메기스토스2에 접속시키고 남극에 있던 시절 퇴거시킨 서번트를 다시 소환하면 그 때의 기억이 이어지게 되었다.(*437) → 2부에서 정상적인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해지면 영기 그래프 가방을 이용해 전투시의 일시적인 영령 즉시소환을 해서 싸운다. 이문대 북유럽과 올림포스에서 이를 사용했다.(*438)(*439) 2부 배경의 이야기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파견된 특이점에서 노움 칼데아와 연결이 완전히 끊어져 버렸고 겨우 영기 그래프 트렁크를 전송했다. 기억이 적당하게 변조되는 이 특이점에서는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트렁크를 갖고 있었던 것이 되었고 건네받아 서번트의 영기 그림자 비슷한 것을 소환해 싸운다.(*440) → 현지에서 칼데아와 연락이 끊긴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도 그림자 소환을 사용한다. 생전의 와타나베노 츠나)가 그림자를 다루는 걸 보고 훌륭하다 한다.(*441) → 인류사를 부정해 영령 소환을 막아버리고 영기 트렁크도 정지시켜 버린 이문대 브리튼에서도 간이소환은 어덯게 가능했다. 대신 평소보다 마력 소모가 크다.(*442) → 캐스터(쿠훌린)이 이 소환 방식을 주인공에게 빌려서 쓰는데 신화체계가 다른 영령들을 동시에 운용하는 건 제정신으로 할 짓이 아니라 한다.(*443) → 이문대 브리튼에서 가까이 다가가면 마력을 먹어치우는 마술사의 천적 세이버(바게스트)에 대항하기 위해 1km 떨어진 곳에서 원거리 간이소환을 시도했다. 엄청난 부담이 걸려 2명만 소환이 가능했고 그나마도 못 견뎌 토혈한다. 활성 앰플을 마구 쓰고 간신히 두 명 더 소환하기도 한다.(*444)(*445) → 2부 6.5장에서는 주인공이 범인류사의 마스터임을 숨겨야 했기에 소환 계열 캐스터로 위장하고 이 소환법을 사용한다.(*446) 소환한 서번트의 보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영법사의 병사를 소환한다고 위장하기도 한다.(*447) 정체를 밝힌 후에는 대규모 전쟁에 투입된지라 소환하다 마력이 부족해서 활성 앰플을 맞거나 소환하는 횟수를 아끼거나 한다.(*448) → 이러한 일시적 서번트 소환은 운명력도 소모한다.(*449) 그리고 앰플을 사용하면 나중에 몸이 탈나니 되도록 안 쓰는게 좋다 한다.(*450) → 2부 오딜 콜 주장2의 주요 배경인 불가역폐기공 의사 도쿄에서는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부하가 걸린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다. 이는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간이 소환의 부하가 사라졌는데 검은 그림자가 최종적으로 마력을 잃자 소환 제한이 다시 설정되어 부하가 부활하고 어벤저의 소환이 불가능해졌다.(*451)(*452)(*453) ■ 애당초 좌에 존재하지 않는 자, 또는 본래 범인류사에서 존재할 리가 없는 자가 서번트화 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뻥 터진 인리붕괴와 특이점의 영향이다. 인리정초 적으로 어느 가지에도 연결되지 않은 세계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454) → 랜서(스카사하) 스카사하는 오래 산 결과 반 신령이 되었으며 세계의 외측,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 몸을 두고 있다. 그 결과 마경의 지혜라 불리는 것을 얻었으나(*455) 대신 인간처럼 죽을 수 없다. 세계의 외측이 사라지지 않는 한 벗어날 수 없다. 성배를 얻는다면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자를 보내 달라 한다.(*456) 죽을 수 없으므로 영령의 좌에 존재하지도 않으니 일반적으로는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예외적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소각으로 그림자 나라도 사라져서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이 상태에서 전사로서 싸우고 패배한다면 죽을 수 있다 한다. 단지 너무 강해서 전사로서 그녀를 쓰러뜨릴 자를 구하는 것이 문제다.(*457)(*458) → 어쌔신(에미야) 본래 에미야 키리츠구는 영령이 될 수 없으며 따라서 좌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인리붕괴가 일어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여기에서만 있을 수 있는 IF라는 명목으로 수호자로 성립되었으며 이에 따라 서번트로 소환될 수 있게 됬다.(*459) → 캐스터(아이리스필) 애당초 영령은 커녕 싸울 일 조차 드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지만 알 수 없는 기적같은 계기로 대성배로 돌아갔을 어느 세계의 아이리스필이 분령이라는 개념으로 성립해 영령이나 좌라던가에 관계 없이 일시적인 서번트화를 이루었다. 본래 그녀가 몸을 담은 대성배는 오염되어 있지만 이 분령 아이리스필은 아내이자 어머니인 측면이 크다. 그 성질은 신령 중에서도 대지모신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으며 그렇기에 신령은 아니지만 성질이 가깝다는 이유로 여신의 신핵 스킬 랭크 C까지 지니고 있다. 자신과는 먼 곳에 있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되는 수호자 어쌔신(에미야)를 지키려 한다.(*460) → 어쌔신(잭 더 리퍼) 어쌔신 클래스의 잭 더 리퍼는 본래 인간령의 좌에 있어야 할 소녀들이 반영웅 잭 더 리퍼라는 군집체로 반영웅의 좌에 등록되어 성립된 영령이다. 고로 서번트로 소환되어 직접 간섭이 가능한 상태에서 영체를 본래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내는 의식인 세례영창을 쓰면 소녀들을 인간령의 좌로 돌려 보내고 어쌔신 잭 더 리퍼의 존재는 사라져 버린다. 이것이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실현되어 현재 좌에 어쌔신은 남아 있지 않다.(*461) 하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가 소각되었고 과거에 생겨난 특이점들은 세계가 흔들흔들 하는지라 좌에서 제거된 어쌔신이 다시 출몰할 수 있었다. 4장 런던의 특이점을 해결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부활한다.(*462) → 아쳐(세이 쇼나곤) 타입문 세계관의 세이 쇼나곤은 마쿠라노소시를 다 쓴 후 모든 것을 버리고 미련 없이 궁정을 떠났는데 이것이 인리를 지키는 수호자로서 부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영령이 될 수 없는 존재였다. 2020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의 왜곡된 쇼나곤에 대한 감상이 성배와 반응해서 시키부가 생각한 나쁜 쇼나곤이 만들어진 후 그것의 카운터로 진짜 쇼나곤이 소환되고 이벤트를 겪으면서 봉인한 가인의 면모에 새로운 가능성을 겸비시켜 엉망진창의 인싸 영령으로 좌에 등록되었다고 한다.(*463) → 베디비어 본래 영령이 될 수 없었지만, 6장의 고행 끝에 성검을 반납했고, 그 결과 사자왕의 깜짝 도움인지 그의 활약을 세계가 인정한 건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무튼 혼이 소멸하는 것을 면하고 정식 영령이 되며 칼데아에 부를 수 있게 된다.(*464)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칼데아에 소환되는 것 한정이다.(*465) → 캐스터(멀린) 살아 있는 몸으로 칼데아를 돕던 멀린은 기어이 7번째 레이시프트 장소가 자신이 태어나기 전인 기원 전 2600년 메소포타미아라는 것을 이용해 '내 몸이 없으니 이 세계에 있어서 난 죽었다고 가정한다' 는 어거지를 써서 서번트 캐스터(멀린)으로 등판하는 데 성공했다.(*466) 한편 칼데아의 소환에 불려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단독현현 스킬을 사용해서 서번트인 척을 하는 것이다.(*467) → 잔 다르크 얼터 본래라면 존재할 리 없는 룰러(잔 다르크)의 다른 측면인 얼터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1장 오를레앙에서 캐스터(질 드 레)가 성배로 만들었다.(*468) 아무튼 이것으로 창조되었고 원본 잔 다르크도 이 측면을 인정한 것으로 (*469) 서번트로 소환이 가능해졌다.(*470) → 킹 핫산 생사의 경계가 불분명한 곳에서 죽음을 계속 접해 존재가 불명확하며 생명이라 부를 수 없는 자연현상의 영역이 되었다.(*471) 살아 있으면서 죽어 있는 전설이기에 제대로 된 영령이 아니지만 마음 먹으면 자의로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되는 것이 가능하다. 비슷한 짓을 하는 캐스터(멀린)과 다소 연관성이 있다.(*472) → 니토크리스 얼터 본래 통상 영기인 캐스터(니토크리스) 때 종종 보여주는 성난 신벌 집행자로서의 측면이 극단적으로 강하게 드러낸 상태가 얼터로 취급된다. 본래 천공신 호루스로서의 파라오가 아닌 명부신 아누비스가 현현한 상태다. 세계가 불안정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 가능하며 본래의 인류사에는 소환될 수 없는 존재다.(*473) 칼데아 소환식으로도 소환 불가능하지만 이문대 남미에서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얼터로 영기를 변경할 때 그 자체가 인연이 되어 소환이 가능해졌다.(*474)(*475) → 포리너(반 고흐) 화가 고흐와 그리스 신화의 클리티에가 섞인 환령융합령 서번트로 이런 기괴한 상태로 소환되는 건 인리가 흔들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가능하다.(*476) → 버서커(시즈키 소쥬로) 제5마법에 의한 특이점의 형성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이레귤러적 영령이자 서번트가 되었으며(*477) 특이점 해결 후 영령으로서 좌에 등록되어 칼데아 한정의 서번트가 된다.(*478) → 의사 서번트 중 거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에 대해서는 의사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이문대의 요정인 노크나레아가 범인류사에 서번트로 소환될 수 있었던 건 아르토리아 아발론이 규모는 다르지만 영령의 좌랑 똑같은 것이기에 억지로, 사심을 넣어 인재파견을 한다는 식으로 대려온 것이다.(*479) → 이문대의 왕이 범인류사, 구체적으로는 칼데아에 소환되는 기준은 범인류사에 존재하느냐 마냐다. 예를 들어 제우스는 애초에 범인류사에 있는 존재니 칼데아에서 소환하면 범인류사의 제우스가 불린다. 이에 비해 2부 6장의 모르간은 이문대에만 성립되는 여왕이기에 이문대의 모르간이 불린다.(*480) 라이더(이반 뇌제)의 경우 인리가 범인류사의 뇌제보다 이문대의 뇌제가 더 강하다고 판단해 이문대의 뇌제를 소환시켜 버렸다. 이문대 쪽 자신이 불렸으니 이문대에 대해 알고 있다.(*481) → 범인류사에 이문대의 서번트가 소환되는 경우는, 사전에 이문대의 왕이 칼데아의 불린 상태에서 아르토리아 아발론 처럼 자신을 영령의 좌 비슷한 것으로 삼아 자신의 인연이 닿은 자들이 불리는 것이다. 모르간의 경우 요정기사들을 칼데아에 끌고 온 게 그런 케이스다. 본래 칼데아에 불린 영령 상당수가 인리가 수복 또는 재편될 때 까지 도와주는 형태인데 이들은 원한다면 2부 서장처럼 칼데아 측에서 임의로 모두 영기퇴거 시키지 않는 한 칼데아에 머무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이문대에서 불려온 자들은 그런 것 없이 인리가 정상으로 돌아가면 인류사에서 사라진다.(*482) → 이문대의 자신의 능력만 갖고 범인류사의 면모로 소환되는 경우가 있다. 예시를 들면 캐스터(아나스타샤)가 있다. 칼데아에 범인류사 쪽이 소환되었지만 이문대의 간섭으로 이문대의 자신이 가진 뷔이의 힘만을 획득했다. 이문대 쪽 자신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483) ■ 칼데아 식 소환 서번트들은 레이시프트 한 상태나 칼데아 시설 안에서라면 칼데아의 전력을 이용한 마력 공급을 받지만 레이시프트 없이 그냥 칼데아 밖으로 나가 버리면 공급이 끊겨서 활동할 수 없게 된다. 실체화에 필요한 마력을 전지로 지급하는 것으로 나갈 수 있다.(*484) ■ 일반적으로 영체인 서번트는 영핵이 손상되면 돌이킬 수 없는 치명상을 입은 거나 같으나 칼데아는 수수께끼의 기술력으로 서번트를 집어넣으면 며칠 내로 영핵의 손상마저 수복하는 회복 포드를 만들어서 쓴다.(*485) ■ 인게임 상에서 서번트가 경험치를 습득하면 레벨업을 하는데 설정 상 이는 본래 능력을 되찾는 과정으로 딱히 성장하는 건 아니다.(*486)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넬리코는 레벨업을 하면 오드의 생성량이 늘어난다고 이야기한다.(*487) ■ 스킬 강화 시스템도 칼데아만의 것이라 한다.(*488) ■ 그 외에도 칼데아 소환식에는 미지의 부분이 엄청 많다.(*489) ■ 칼데아는 서번트를 소환하게 된 이후부터 귀향이라는 시스템을 운영했다. 서번트들이 고향으로 가면 손상된 영기가 복원되는 효과(잃었거나 잊은 자신의 원전을 재확인하고 재출력함)도 있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경우도 있어 희망하는 서번트에게 1년에 한 번 7일 간의 귀향을 허가했다. 자세한 설명은 안 해 주지만 지구가 백지화된 상태에서도 귀향하는게 가능하다 한다. 여름 휴가와 대비되는 겨울 휴가라는 느낌이다. 한편 스톰 보더가 습격받을 경우 귀향 간 서번트들이 강제 송환되어 트리톤 엔진에 무리가 간다는 문제가 있다.(*490)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시기에는 칼데아의 서번트 중 8할이 귀향을 가 버린지라 위태로워졌다. 이리 된 건 '고향에서 산타를 기다린다 → 칼데아에서 선정된 그 해의 산타 서번트가 선물을 전해주러 온다 → 선물 GET'이라는 공식이 성립해서이기도 하다.(*491) 그 외 서번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앙그라마에뉴에 의해 오염된 성배의 구멍에서 흘러내리는 내용물인 진흙을 뒤집어쓰는 것으로 서번트는 수육이 가능하다. 다만, 그 오염된 힘을 견디지 못하고 미쳐버린다. 현재까지 등장한 서번트 중에서는 통상 영령의 몇 배 분의 그릇을 가진 아쳐(길가메쉬) 이외에 이것을 견디는 것은 무리다. (*492) 한편 오염되서 내용물이 진흙으로 변질되지 않은 순수한 성배의 내용물도 먹이면 서번트를 수육시킬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진흙처럼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언급이 없어 알 수 없다.(*493) ■ 랜서(쿠훌린)나 런처(카르나)는 등장하는 작품마다 복장의 차이가 있다. 이는 영령은 동일한 데이터베이스(좌)에서 소환된다는 설정상 퍼스널리티는 그대로이나 외관에 다소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는 이유다.(*494) 아쳐(로빈 후드)처럼 오리지널과 그 이름을 받은 무명의 영웅들이 따로 좌에 등록되어 있을 경우 서로 다른 로빈후드들이 서번트로 소환될 수도 있다.(*495)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통상 소환이 아닌 거의 사고에 가까운 형태로 소환되었기 때문에 마스터 에미야 시로와 패스가 연결되지 않았다.(*496) 이 때문에 마력의 통상적인 보충이 불가능해지고 패러미터 랭크가 감소했다.(*497)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것저것을 하는데 19금 요소가 들어간 원작을 PS2로 이식하면서 조금 복잡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마력충전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가 그림자에 삼켜지면 흑화 사쿠라의 의향에 따라 흑화할 수 있다. 속성의 성격 부분이 '악'으로 반전하며, 확실한 사역마로서 육체를 부여받아 수육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각종 능력치가 변경되어 보다 강력한 서번트가 된다.(*498) 흑화된 이후에는 자신들을 뜯어고친 흑화 사쿠라의 지배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흑화 항목을 참조할 것. ■ 방법은 불명이나, 성배전쟁 종결 후 성배의 백업 없이 아쳐(에미야)를 현계시키게 된 린은 마력 소모를 감당하기 위해 아쳐를 피규어 크기의 SD 대두 캐릭터 모습으로 바꾸었다.(*499) ■ 룰러 클래스는 그 특성 상 대성배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어 대성배가 강탈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도 대략 위치만 알면 추적이 가능하다. (*500) ■ 성배전쟁이 일어나는 동안에 서번트는 본능적인 적의와 고양감을 느낀다.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서번트가 생존한다면 적의는 사라지나 무언가의 연유로 다시 성배전쟁이 열리면 적의가 다시 생긴다. 밤의 성배전쟁의 경우를 말한다.(*501) ■ 영령은 반영웅의 속성을 띄더라도 기본적으로 영웅의 긍지를 갖고 있다. 그 캐스터(메데이아)마저 긍지 비슷한 건 있으며, 보통은 랜서(쿠훌린)처럼 긍지를 모독당하면 진심으로 분노한다. 그렇기에 5차 성배전쟁에서 유일하게 수호자이면서 소환된 아쳐(에미야)는 수호자로 굴려지면서 긍자 같은 건 티끌도 안 남기고 날아갔기에 죄다 긍지 타령이라 투덜거린다.(*502) ■ 신대의 마술이란 쉽게 말하면 고대 신들의 권능의 편린을 빌리는 것이다. 고대의 신들이 신앙을 잃고 자연현상의 하나로 되돌아간 현대에서도 신대에 신들과 계약을 맺은 마술사는 이제는 사라진 신의 힘을 빌리는 신대의 마술을 구사할 수 있다. 본래는 신대 시절부터 현대까지 살아 있는 마술사 같은 것이 존재하는 지 조차 의문이지만 서번트라는 개념 덕에 신대의 마술사가 서번트로 소환되면 멀쩡하게 신대의 마술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503) 하지만 그게 어째서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오랬동안 설명이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신대부터 살아 온 인간 마술사 지즈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 나오면서 해명이 된다. 진 에테르가 없고 신도 사라진 현대에서, 신대가 끝나기 전 신령과 계약한 자는 조금 성능이 떨어질지언정 진 에테르 없이도 신대의 마술이 구사 가능하다. 영령들이 현대에 서번트로 소환되어도 생전 쓰던 고속신언으로 대표되는 신대의 마술을 멀쩡히 쓰는 건 이 때문이다. 현실의 인간의 경우, 지즈는 현대에 살고 있지만 신대에 신령과 계약을 맺었으므로 신대의 마술을 쓸 수 있다.(*504) 한편 반 펨에 따르면 신대와 현대는 행성의 환경이 전혀 다른지라 설렁 신대의 마술이 현대에 성립할 지언정 대부분의 신대 마술은 현대에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만약 사용한다면 그건 몇 안 되는 예외라 한다.(*505) 반대로, 신대의 마술사가 현대의 마술을 쓸 수 있냐에 대해서는, 지즈가 모방동작을 통해 현대 마술을 에뮬레이터 같은 원리로 쓰는 것을 보여준다. 본래의 힘은 못 낸다 한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강해서, 플랫 에스칼도스가 다루는 최신 현대 마술인 해킹을 똑같이 해킹으로 압도한다.(*506) ■ 사도와 영령의 취급에 따라 페이트 쪽 평행세계와 월희의 평행세계가 나뉘어진다. 페이트 쪽 세계는 밑바탕에 인류사를 긍정한다는 것이 깔려 있어 영령을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반대로 월희 쪽 세계는 인류사를 xx하기에 영령의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하며 영령의 적대자인 사도가 주체가 된다. 그리고 미하엘 로어 발담욘은 월희 쪽 세계에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만남을 거쳐 강력한 사도가 되나 페이트 쪽 세계에서는 만나지 못 했기에 월희 쪽에서의 강력한 힘을 지니지 못 하고 전생의 비술도 열화했다. 덤으로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는 초 예외적인 곳으로 영령도 사도도 활기차게 날뛰는 공간이다.(*507) 아무튼 영령을 서번트로 소환이 가능한 평행세계에서는 사도가 그렇지 않은 평행세계와 비교해서 그 힘이 떨어진다. 그리고 그런 세계에서는 사도 27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도와 관련 없는 라뮤로스 같은 흡혈 환상종에게는 관계 없는 이야기다.(*508)(*509) ■ 서번트의 스킬 중, 설정상으로 존재하나 스테이터스 상에 출력되지 않는 것이 일부 있다. 검술, 창술 등이 대표적이다.(*510) ■ 시계탑의 강령과 마술사가 서번트를 보면 3일은 방황할 것이고, 헤븐즈 필 루트의 라이더(메두사)처럼 성배전쟁이 끝나고서 제대로 된 사역마가 되어 지낸다는 걸 알면 1개월은 공방에 틀어박힐 거라 한다.(*511) 한편 이런 무시무시한 사역마 종류와 마주치면 마술사는 그 가치를 깨달을 경우 태도가 공손해지는 경향이 있다.(*512) ■ 소환할 때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출난 마술사인 토오사카 린은 소환할 때 자신의 능력이 피크일 적을 착각했을 뿐이었으나 왠지 소환한 아쳐(에미야)가 윗층 천장에서 떨어져 문을 망가뜨릴 정도의 폭발을 일으켰다.(*513) ■ 이유는 불명이나, 근현대의 미국 대통령들은 서번트가 될 수 없다.(*514) ■ 서번트의 신체능력은 분명 초인적이지만 인간이 강화 마술로 다리 힘을 올리면 어떻게든 따라갈 수 있다. 구체적으로 신체능력이 범용한 서번트 라이더(아스톨포)의 질주는 3류 마술사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가 다리에 강화를 건 것으로 어떻게든 뒤처지지 않고 따라갔다.(*515) ■ 서번트로 소환되어 싸운 후 소멸해 좌에 도달하는 영령의 분신의 기억은 본체에게 있어 희미한 꿈과 비슷하다. 특정 성배전쟁에서 강한 유대를 맺어도 좌의 본체 입장에서 보면 수 없이 많은 성배전쟁에 불려져 그 만큼의 인생을 산 것이 되어 삶의 실감의 희미해져 잊어버리게 된다. 단 영령에 따라 잊을 수 없는 기억도 잇다. 아쳐(아탈란테)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어쌔신(잭 더 리퍼)와 겪은 일의 기억이 그것이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그걸 잊지 않고 4장 런던의 특이점으로 간다.(*516) 아무튼 기억이 나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기에 이 부분의 조율은 상당히 느슨해 같은 상황을 겪어도 영령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경향이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소환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이미 영령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본 지라 2장에서 나오는 생전의 네로를 보고 당황한다. 거기에 1장 오를레앙에서 소환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협력했다는 사실을 분신이 소멸한 후 다시 소환된 2장 로마에서 잘 기억하고 있다.(*517) 반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나스 키노코가 비유하길 '여기 아르토리아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거치지 않았고 디폴트 상태다'. 라고 말한 대로(*518)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지 않고서 과거의 미련을 떨쳐냈다. 사실상 즐거움 없이 괴로움 뿐인 생애고 결말은 처참했지만 그 최후에 자신이 왕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가 이상이 아닌 누구던 당연히 바라는 미래를 위해 싸웠음을 떠올렸다. 그게 잘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선 다 했다고 납득해서 최후가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고 후회도 없다.(*519) → 전성기가 아닌 어릴 적의 모습으로 서번트로 소환되기도 한다. 라이더(이스칸달)의 어린애 상태인 라이더(알렉산더)는 정신은 소년이지만 기억은 본래의 것이다. 다만 약간 실감이 옅다. 인류사의 종언은 자신의 가능성도 닫힌다는 이야기이므로 그랜드 오더 계획에는 적극적으로 나선다.(*520) 반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수행시기일 적인 세이버 릴리는 미래의 자신이 어떤지 모른다.(*521) → 아쳐(에미야)의 분신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답을 얻었으며, 그 중에서 기억이 보내진 본체가 기억하는 것은 에미야 시로와 싸울 적 나눈 검극 뿐이다.(*522) 반대로 랜서(쿠훌린)과 마주친 적은 여러 성배전쟁을 겪으면서 정말 많아서 아이러니 하게도 둘 다 어디에 소환되건 서로를 알아보고 '또 이 놈이냐!' 라며 견원지간 모드로 들어간다.(*523) → 위의 사정과 별개로 아라야의 억지력과 계약해 캄란의 언덕에 살아 있는 상태로 성배전쟁에 연달아 소환되고 있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의 기억을 온존히 보존한다. 대신 좌에 가서 본체로서 분신의 기억을 수집한 적도 없기 때문에 통상 영령이 가지는 시공을 초월한 지식은 없다.(*524)(*525) → 시계탑에서는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이 가진 기억은 지식의 모순을 막기 위해 좌의 데이터를 모두 가져오는 게 아닌 생전의 지식과 세계가 부여하하는 현대에 대한 사정, 그 외 다소의 조정사항을 받아 올 거라는 가설을 세웠다. 서번트에게 원하는 지식을 가진 상태로 소환하려면 특이점이나 고유결계를 응용하거나 대성배를 갈아엎는 수준으로 소환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여겨진다.(*526) → 칼데아 시스템으로 소환된 서번트는 드물게 기록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 영기의 안정도에 좌우받는다.(*52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아가르타 편에 따르면 신령 서번트는 좌에 돌아가도 기억을 이어받을 수 있다 한다.(*528) 아쳐(에우리알레)에 따르면 신령이라고 딱히 기억을 받는 건 아니고 기록을 받는데 신령으로서 평범한 서번트와 다른 시점을 갖고 있기에 기억을 받는 거랑 비슷하다 한다.(*529) 이것의 의미는 에르고의 기억 포화 현상과 동일한 것으로, 이에 대해서는 에르고나 신령 항목의 해당 목차를 참조할 것. → 아무튼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묘사되는 기억 남기기지만 참으로 간단히 남기는 경우가 있었다. 앤 보니는 완지나 월드 투어 이벤트에 현지 소환 서번트로 나와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만나고 그를 마음에 들어하더니 나중을 위해 이런 마스터가 있었다고 영기에 기록해돈다 한다.(*530) ■ 영령에게는 다른 측면인 얼터라는 개념이 있다. 원본의 다른 측면인데 이 측면이 별개의 서번트로 불릴 때가 있고 쓰러진 후 영령의 좌에서 본판이라 할 자에게 경험한 정보가 가지 않는다.(*531) 자세한 내용은 영령 항목을 참조할 것. ■ 스킬 네거티브 서몬은 문답무용으로 서번트의 공격과 보구를 모조리 캔슬한다. 아르스 노바 외에 이 스킬에 통상의 서번트가 저항할 방법은 사실상 없다.(*532) ■ 티네 체루크는 죽어버린 아쳐(길가메쉬)의 영기를 막대한 마력의 압력으로 억눌러 영기의 확산을 강제로 막았다. 그러자 길가메쉬는 죽었음에도 서번트로서 소멸되지 않고 죽어 있으면서도 살아 있는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533) 랜서(엔키두)에 따르면 이 연명을 버틸 수 있는 건 2시간 34분이며 그 이상은 티네의 마술회로가 타 버리고 그럼에도 버티면 13분 후에 죽는다 한다.(*534) ■ 서번트는 인류사에 새겨진 각 캐릭터이므로 쪽대본이라도 진지하게 연기하면 드라마가 생겨날 거라 한다.(*535) ■ 흐류거의 점성술은 서번트의 숫자와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53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많이 추가된 유년기 또는 젊을 적으로 소환된 서번트는 내일(가능성)이 없는 영령의 몸이면서도 내일(가능성)을 상징한다. 그래서 보는 세계나 감수성이 특별하다.(*537)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추가된 동일 진명의 영령이 다른 클래스의 서번트로 불리는 경우에 대해서. 이러면 성격과 퍼스널리티가 같지만 서번트로서의 성질상 동일한 존재가 아니게 된다. 동일한 존재가 아니기에 좌에서의 기억은 따로 기억된다. 얼마나 기록되냐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예시가 있는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의 경우 세이버로서의 무라마사와 캐스터로서의 무라마사는 약간의 기록 공유가 있지만 얼터 에고로서의 센지 무리마사는 좌에 등록조차 되어 있지 않다 한다.(*538) ■ 사도와 영령의 취급에 따라 페이트 쪽 평행세계와 월희의 평행세계가 나뉘어진다. 페이트 쪽 세계는 밑바탕에 인류사를 긍정한다는 것이 깔려 있어 영령을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반대로 월희 쪽 세계는 인류사를 부정하기에 영령의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하며 영령의 적대자인 사도가 주체가 된다. 그리고 미하엘 로어 발담욘은 월희 쪽 세계에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만남을 거쳐 강력한 사도가 되나 페이트 쪽 세계에서는 만나지 못 했기에 월희 쪽에서의 강력한 힘을 지니지 못 하고 전생의 비술도 열화했다. 덤으로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는 초 예외적인 곳으로 영령도 사도도 활기차게 날뛰는 공간이다.(*539) 아무튼 영령을 서번트로 소환이 가능한 평행세계에서는 사도가 그렇지 않은 평행세계와 비교해서 그 힘이 떨어진다. 그리고 그런 세계에서는 사도 27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도와 관련 없는 라뮤로스 같은 흡혈 환상종에게는 관계 없는 이야기다.(*540)(*541)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항목을 참조할 것. ■ 에테라이트을 타인의 신경에 침투시킨 후 리미터를 해제해 일시적으로 전투력을 올려주는 기능(*542)(*543)과 비슷한 걸 충술을 사용해 서번트에게 부여할 수 있다. 충술로 서번트의 내용물을 조정해 기초 성능 패러미터를 반칙급으로 올리는 것이다. 에테라이트 리미터 해제처럼 부담을 주고 고통을 동반하나 서번트의 조종은 충술을 쓰는 자가 하면 그만이라 고통이 동작을 방해하지 않는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딜 콜 페이퍼 문 편에서 AI 마키리 조우켄이 라이더(고장공)에게 이를 사용했다.(*544)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일반적인 서번트는 전투기라 할 수 있는데 랜서(멜뤼진)의 알비온 형태는 단독으로 성간비행하는 전투기라 생각하라 한다.(*545)(*546) ■ 티폰에 의하면 하나하나가 규격외인 영령은 그 성질상 군세로 운용하기 매우 어려운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 이 정도로 자신을 가지고 다수의 서번트를 다루는 건 재능이 아닌 경험을 쌓아 왔기 때문이라 한다.(*547) ■ 서번트의 성별을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남자가 많아서 여성을 넣기 위해,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서비스 이후로는 운영측에서 남자 유저들에게 여성 캐릭터로 어필하기 위해 같은 사정으로 한다. 아무렇게나 바꾸는 건 아니고 실제 역사나 이야기를 존중해서 설정고증을 한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여장하고 잠입했으니 여성적으로 만들었다. 자료를 뒤여서 여성화할 근거가 전혀 안 보이면 운영측의 요구를 거절한다. 성별전환하기 가장 어려웠던 건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인데 자료를 찾고 또 찾다가 우시고젠이라는 여성이 요리미츠와 동일시되었다는 전승을 찾아내 꾸역꾸역 만들어냈다.(*548) 서번트 관련 용어 ■ 영체 (서번트의 본질) 영령, 수호자, 망령 (서번트가 될 수 있는 인간령의 종류) 흑화 (서번트가 그림자에 오염된 상태) 영체화 (서번트라면 기본적으로 지니는 특수능력) 수육 (서번트가 육체를 갖는 것) 식인 (서번트가 인간을 먹는 것) ■ 서번트 클래스 리스트 세이버 아쳐 랜서 라이더 캐스터 어쌔신 버서커 엑스트라 클래스 해당 항목 참조. 그랜드 클래스 해당 항목 참조. ■ 스테이터스 속성 랭크 진명 서번트의 클래스 별 특수능력 대마력 (세이버, 아쳐, 랜서, 라이더, 룰러) 광화 (버서커) 기승 (세이버, 라이더) 단독행동 (아쳐, 페이커) 기척차단 (어쌔신) 진지작성 (캐스터) 도구작성 (캐스터) 진명간파 (룰러) 신명재결 (룰러) 복수자 (어벤저) 망각보정 (어벤저) 자기회복(마력) (어벤저) 짐승의 권능 (비스트) 단독현현 (비스트) 네거티브 스킬 (비스트) 대영웅 (세이비어) 카리스마 (세이비어) 위장공작 (페이커) 진지유린 (워쳐) 서번트 개인 고유의 특수능력 ■ ㄱ 가난한 자의 견식 가능성의 빛 가데스 슈거 가무신 가선의 시가 가설 추론 가속 정령 안구 가이의 호랑이 가장 끝에서 가장 끝의 가호 가장 끝의 정의 적전륜자재부좌 가지의 파멸 가학체질 갈망의 카리스마 갈바니즘 감식안 감염 감정동결 갑옷은 가슴에 있다 강건 강철의 간호 강철의 결의 강철의 이츠키 개념개량 개선의 카리스마 거미줄의 끝 거수살 거인외각 검벌노정 검술 날래기로는 매와도 같으니 검은 목숨 검은 태양 검의 개선 겐지, 죽으시오 경국의 총희 경계에서 계시 고문 기술 고속독경 고속신언 고속영창 고월의 왕 곤봉술 공간보존 공덕의 봉사 공적은 발에 있다 공포의 외침 공허한 마 공허한 생자의 한탄 공허한 혹서의 한탄 공황의 소리 과실의 주기 과부하 괄리오르의 저항 광기 광대의 큰웃음 광신 괴도의 예고장 괴력 교체해도 안 늦어요 교황논의 구세의 항해자 구제의 빛 구제의 카리스마 국왕일좌 군략 군사의 본회 군사의 지휘 군사의 충언 군신포효 궁시작성 궁지의 지혜 권경 귀도 귀신의 현 그 또한 이스칸다르인 것이니까 그로우 업 그로우 그리말킨 그림자의 풍기위원장 그 손에 빛을 그 시대로, 다시 한번 극대 연회 양산박 극성이여 길을 보여다오 근원접속 글래스 신데렐라 금강체 금안신앵 기관의 갑옷 기라성의 문장 기사단의 맹세 기사왕에게의 간언 기사의 무략 기술의 천사 기적 기족백반 기피된 제례행렬 기프트 클라리온 기학의 카리스마 꼭두각시 작성 꼭두각시 환법 꽃의 여로 꽃의 전쟁 꿈꾸는 기계 꿈의 끝 꿰뚫는 바쥬라 끝없는 여름 ■ ㄴ 나가의 아독 나는 아샤라니라 나, 마왕을 위해 죽으리 나이트 풀 슬라이더 낙원으로의 문 낙일의 제국 난세의 효웅 난 아직 안 돌아갈 거다! 난전의 심득 남신의 총애 남천의 별 냐프! 내가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더니 내독 내 사랑은 영원 네거티브 디자이어 네거티브 메사이어 네거티브 서몬 네거티브 세이비어 네거티브 셀프 네거티브 스페이스 네거티브 웨폰 네거티브 제네시스 네임리스 세인트 노련 뇌운 포식자 누나의 참견 뉴 오쿠니 가부키 니플헤임의 바람 ■ ㄷ 다리의 거인 다카치호의 하얀 오로치 단독항해 단독현현 닫히는 것은 현실의 장막 달의 여신의 압력 달의 호수 당대불길 대독 대량생산 대령의 여름휴가 대령전투 대룡 전투술(물가) 대마술 대신의 예지 대악마 대영웅 대인리 대제특권 대지를 삼키는 자 대지의 보석 대통령령 대행자 대현량사 더블 크로스 더블 클래스 데빌즈 슈거 도검심미 도만의 저주 도미네이터 폭스 도술 도시국가 동맹 도적타파 도플갱어 독약조합 독의 식찬 독의 칼날 독자마술 동물조작(박쥐) 동물회화 동방무기 동족혐오 동행시종 두려운 것의 외침 두통앓이 드래곤 하트 땅꾼 땅에 꽃을 ■ ㄹ 라니의 카리스마 라스트 리조트 란마니움 란마루 슈트럴 란마루 아이 란마루 핸드 레드후드 슬라이서 러브 콩피즈리 레이디의 의상한 애정 레이 호라이즌 로고스 이터 로데오 플립 로열 버니 로열 카드 룬 리걸 샤워! 리디큘캣 리로디드 ■ ㅁ 마경의 지혜 마권의 주민 마녀재판 마니의 보주 마라 파피야스 마력동조 마력방출 마력역류 마르타의 손요리 마성귀신 마성의 용모 마술해제 마술의료 마신검 마신의 지혜 마안 마왕 마왕의 총애 마의 혈맥 마장의 지배자 마탄의 사수 마탄장전 마탄전개 마카라 플로팅 마하마야 마하트마 만상부감 만상 수집 만색유체 만욕응체 만종 망각무효 매의 눈 매직 굿즈 크리에이트 매직 쇼 필드 매혹의 미성 맹견살 멀티플 스타 링 멍청이 살법 명부신의 재정 명전자성 메이거스 백연발 메이플 시럽을 끼얹자 메카에리 펀치 멜트 바이러스 멜트엔비 명계의 가호 명계의 이끔 멜티 하트 모순정신 목성의 거울상 몰아넣기의 미학 몽마의 두렁 몽환과 같이 몽환의 카리스마 무고의 괴물 무고의 괴수 무고의 세계 무공 무관의 무예 무구한 공주 무궁의 무련 무녀의 카리스마 무도 취하기 무라사키 시키부 일기 무력의 껍질 무뢰한 무명의 은혜 무사도의 유린 무사불살편로 무사영매 무성왕 무성의 기희 무예백반 무예응보 무의 구도 무의 축복 무인이면서 글재주를 갖추었노라 무장유신 무적의 검 무지개의 설탕공예 무한소행 릴릭 무한의 마력공급 문명작성 문명접촉 문명침식 문지기 문학소녀 물가의 성녀 물가의 영위 물가의 제육천마왕 물거품 같은 사랑 물 우 튜 드와 물의 별을 바라보는 자 물품주조 미드나이트 오브 서머 사이드 미래예지 미스트리스 C 미식가 미의 현현 미지에의 탐구 미채저격 미코노스☆미코케르 미코노스 해머 믹싱 스타 링 밀키웨이를 찾아서 ■ ㅂ 바다나라의 카리스마 바다의 집의 가호 바람막이의 가호 바리츠 바빌론의 창고 바스키의 영약 반골의 상 반딧불 반란의 카리스마 발도자재 발키리들의 언약 발키리식 집단전투 발렌티누스의 성해포 밤의 장막 밤의 향연 방약무인 방탄가공 백간창 백골만세천탑수험 백수모태 백지의 권화장 뱀신의 신핵 번영하는 팔미라 베품의 영웅 변덕으로의 쐐기 변신 변전의 마 변화 별에게 꿈을 별은 묘성 별의 개척자 별의 문장 별의 상자 별의 숨결 별의 심판 별의 요람 별의 항해자 병렬사고 병약 베르세르크 베르시라크의 띠 보리수의 깨달음 보재심 복수계획 복화술 봉신집행 봉인예장해제 봉인의 무녀 봉인지정 집행자 부녀의 인연 부동의 인내 부정의 손끝 분노의 화신 분쇄된 엄니 불굴의 배달원 불굴의 의지 불야의 카리스마 불요불굴 불꽃색 입맞춤 붉은가지의 기사 붉은가지의 후예 붉은 별의 눈동자 붉은 화염 붉은 황금 브레스트 밸리 브릴리아드로의 울음소리 블루 호라이즌 비나야카 비너스 드라이버 비상대권 비스트 드라이버 비웃는 철의 마음 비의 나라의 요정 비의 나라의 후계 비전 퀘스트 비천보탑 비취의 카리스마 비치 아포칼립스 비치 크라이시스 비치 패닉 비치 플라워 빙의계승 빛나는 대왕관 빛나는 물의 옷 빛의 신탁 빨리 갈아입기 ■ ㅅ 사격 사랑을 사랑해서 깨알같이 눈물 사랑의 점 사랑의 추적자 사막의 밤바람 사멸원망 사상건문 사신 사신지상(하쿠로) 사악한 지혜의 카리스마 사역마(비둘기) 사이카 계승 사이카류 거합 총술 사자심 사자의 기사 산의 심장 산타클로스의 초대장 산하의 여력 쌍둥이 신의 신핵 산비스타 산타 올코트 살육기교 살육수단 살육응보 삼라만상 삼장의 가르침 삼천총애재일신 삼형제별의 궁인 상인의 수완 샤머니즘 생명의 줄 생명축복 생존(산야) 생존의 침실 서머 갈바니즘 서머 나이트 블랙위도우 서머 베케이션! 서머 브레이커! 서머 스위퍼! 서머 스트리트! 서머 스플래시! 서머 카타스트로프 서머 타임 니키티치! 서머 타임 러버즈 서머 타임 컴뱃 서머 타임 트러블 걸 서머 치어리더 서머 플래그 서번트 치어! 서복전설 서핑 선계우민 선동 선비는 묻을뿐 선신의 지혜 선의 선 선정의 검 선제의 지휘 선중팔책 선혈의 목욕 설상격투 섬광의 주먹 성검작성 성기사제 성녀의 맹세 성배의 가호 성배의 총애 성야의 운전수 성야의 축복 성왕 성인 성자의 선물 성자의 숫자 성해포 성화물 세례비적 세례영창 세룰리언 라이드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 세상에 남으리 야마토 혼 세이버의 별 센시티브 멘탈 소녀의 의지 소와의 소양 소환술 속박원망 솔로몬의 반지 수금의 연주 수비학 수상한 약 수성의 호완 수영능숙 수월 수욕전신 수육정령 수천의 사도 수학적 사고 수호기사 수호기사연맹 수호의 거괴 수호의 서약 수호짐승 숙명의 신적 순교자의 영혼 순례의 수호자 술리해명 숨겨진 대왕관 슈발츠발트 팔케 슈비브직 스노우 페어리 스노우화이트 프린세스 스완 레이크 스윙바이 스케이프고트 스토킹 스트라이크 웨더 슬라이드 룰 웨폰 시대관찰 시류조작 시염의 순례 시오미츠타마 시오히루타마 시육 신격적성 신 놀이의 정원 신들의 총애 신마오살 신부의 수호자 신비살 신사적인 사랑 신살 신성 신속 신앙의 가호 신앙의 기도 신음류 신의 가호 신의 아이의 소원 신의 은총 신이 내린 무구 신이 내린 지혜 신체 없는 자 신탁사슬 네레이데스 신통력 실추의 마녀 심안(爲) 심안(真) 심연의 라브리스 심연의 사시 십의 왕관 쌍편 ■ ㅇ 아라고토마이 아리아드네의 기도 아르카디아 넘기 아름다운 손의 가레스 아름다운 아가씨 아발론의 요정 아우렐리아누스의 포위 아자마루의 안개 아종정령 아지메 작법 아츠모리 비트 아침 종다리 아키타입 아테날 서머 스위트 아폴론의 아이 아프로디테의 은혜 아호 다른 별의 문어 아호 용문어 아홉 위인의 갑옷 악마의 증명 악심축제 안개 밤을 산책하는 자 안개 밤의 살인 안드라스타의 가호 알토타스 연속체 암살의 천사 암야의 무련 암흑의 신핵 애신의 신핵 액셀턴 야곱의 수족 야수의 논리 야타가라스의 눈 약체(우미인) 약체화(독) 약탈의 창 어둠의 신탁 어쩔 수 없군 억제 얼굴 없는 달 얼어붙는 눈보라 얼음과도 같이 얼터리액터 업의 눈 에이밍 엔드레스 엔죠이 서머! 엘리멘탈 여난의 아름다움 여래의 가호 여름 밤에 피는 꽃 여름 밤 지새우며 나는 생각한다 여름에 꿈을 여름의 나의 애마 여신 변생 여신의 가호 여신의 변덕 여신의 선물 여신의 신핵 여신의 은혜 여신의 잔향 여신의 총애 여신에의 맹세 여왕의 계약 여왕의 교육 여왕의 묘 여제의 카리스마 여행의 인도 역경의 카리스마 연옥 연철요요 연철의 의지 열리는 것은 몽상의 문 열사의 왕도 열사의 군학 엽기취미 영기정보 보존 영기확장 영등롱 영생의 봉헌 영세제위 영역 밖의 생명 영역분쇄 영웅 시중들기 영웅원망 영웅의 대적 영웅작성 영원불명의 마 영원한 젊은 무사 영주자 예술심미 예지에 대한 접촉 예지의 결정 옛날 옛적에 오곡예찬 오니 무사시의 유언장 오니종의 마 오 드 투알레트 화이트 허니 오로치의 저주 오륜의 검 오버로드(개) 오버홀 오사카의 관문 오색신우 오오와니의 가호 오정심관 옥고, 잘 받았습니다! 와다츠미의 문 와비의 극치 와일드 룰 완전유체 완전한 형태 왕도답파 왕의 귀환 왕의 노랫소리 왕의 보이지 않는 손 왕의 현신 왜곡의 마안 요야의 홍안 요새구축 요성의 화륜 요원의 불 요정계약 요정기사 요정안 요정흡혈 용고령주 용맹 용살 용신의 가호 용의 마녀 용의 숨결 용자 대원칙 용종 용종개조 외과수술 우리는, 날개 달린 뱀 우리의 사냥꾼 우의의 증명 운명의 베짜기 운은 하늘에, 갑옷은 가슴에, 공적은 발에 운은 하늘에 있다 운요 울새의 살인 원령조복 원리혈계 원무절주 원시 병법 원초의 하나 위상활검 위풍당당한 개선 유각귀형 유록화홍 유신의 영웅 유신의 용 유아퇴행 유익 유현한 흑 유쾌한 동료들 유쾌형 마술예장 육도병법 융통무애 은미의 가면 은하 유성검 은하전령 음모작성 음악신의 가호(僞) 음양교차 음양도 음양어 음지에서 잠복 의술 의신 이계작성 이끄는 자 이노베이터 버니 이매지너리 어라운드 이별의 저주 이상의 주민 이성증발 이소라마이 이야기꾼 이익중생 이중소환 이집트 마술 이치조 모도리바시의 팔 자르기 이향의 무련 이형의 신 인간관찰 인간 마력공장 인간에게 사랑을 인공 사지(꼭두각시) 인공영웅(거짓) 인리승천식 인섹트 이터 인술 인악의 카리스마 인왕서기 인어의 고기 인의팔행 인자포식 인조생명 인챈트 인체연구 인체이해 인형 카구라 일곱 개의 수관 일곱 베일의 춤 일곱 언덕 일곱의 면류관 일루저니스트 일륜의 총희 일승법 일야 하오리 일월 일의전심 ■ ㅈ 자기개조 자기개혁 자기보존 자기봉인 자기암시 자기진화 자동재생 자매의 연 자연의 물방울 자연의 영아 자유로운 투쟁 자진방어 작은 밤의 곡 장례문서 장미의 잠 장사 번성 장지의 사서 재규어 아이 재규어 킥 재규어 펀치 재앙신 재정비 저격환경 저편으로의 마음 전능의 지혜 전사를 관장하는 자 전사자의 짐승 적당 적당 로드 전과백반 전란의 수꽃 전략 전령신의 가호 전례개혁 전사의 함성 전술구체 전투가속 전투기동 전투속행 전투철퇴 절동의 카리스마 절초 접근하기 어려운 자 정기상실 정령의 가호 정령의 광소 정령의 눈 정령의 제자 정보말소 정숙의 미덕 정신개조 정신오염 정신이상 정열의 염하 정적의 무답 제로창기 제물의 소녀 제비의 조업 제3의 눈 제3의 태양 제신의 무녀 제오성 제오세 제육천마왕 제트 천연이심류 조리 조각상 처녀 조봉의 실잣기 조하르의 휘석 종말의 무녀 종언특권 좋아요!의 힘 주문 주사위의 선택 주술 주신의 백목우 주신의 별 주신의 신핵 주신의 총애 죽음을 걸치는 자 죽지 않는 마구스 죽지 않는 발루 중국권법 중국무술 쥐의 나라 쯩성왕 증빙기구 지난 날의 영광 지난 날의 춤 지상예장 월령수액 지원주술 지원포격 지위 높은 처녀의 사랑 지장의 번뜩임 지존의 전사 직감 직사의 마안 직전의 일격 진격하는 시파히 진척은 어떠신가요 진홍의 용자전설 질풍의 약탈 짐승살 짐승의 숫자 ■ ㅊ 찰나무영검 참칭의 아우구스타 창궁의 무련 책은 불태울뿐 처형인 천갈의 저주 천공신의 가호 천공장군 천교성 천 년의 보은 천둥의 정복자 천리안 천리질주 천마의 총애 천모 천미성의 외투 천부의 식견 천부적 예지 천사가 성야에 울리는 종 천사의 외침 천성의 마 천성의 육체 천승의 의지 천마굉안 천안 천연의 육체 천연의 지체 천위성 천칭의 수호 천하만세의 검 천하포무 철의 신앙 첩보 첫눈에 어디선가 촌락작성 최면전파 최후미의 긍지 축복받은 영웅 축복받은 후계 축복받지 못한 탄생 축지 출연속행 출항의 조언 충사의 상 츄고쿠 대회군 치요가미 대대장 치요가미 조법 치유의 하프 치졸한 모략 친구와 정복하는 아득한 해로 친절한 자 침착냉정 ■ ㅋ 카게키요는 죽지 아니하니 카르마 파지 카리스마 카마의 재 카무이유카라 카시오페이아의 딸 칼라리파야트 칼리돈 사냥 칼잡이 코가류 코스모리액터 코칭 콜렉터 콤비네이션 콩스프의 호수 콩키스타도르 쾌락주의 쿠나의 주법 쿠라마의 점지받은 아이 쿠즈류의 뇌화 퀴리누스의 옥좌 퀸 키퍼 퀵 드로우 크라임 발레 크랙 아이스 크리스마스 살법 클레르몽의 업적 키르케의 가르침 키스마 ■ ㅌ 타락의 서임 타메시모노 타천의 마 타테나시 탈옥 탑승 장착 태양 같은 가레스 태양신의 가호 태양신의 눈(거짓) 태평요술 텐구의 병법 텐구의 놀이법 통각잔류 통곡외장 투명화 투시의 마안 투쟁의 카리스마 투척 투화 트래쉬&크래쉬 트레저 체커 트레저 헌트 ■ ㅍ 파괴공작 파로스 셉터 파울 웨더 파이널 에리쨩 파천의 기린아 파죽지세처럼 팔맥노도 팜 파탈(거짓) 팝콘의 눈보라 패닉 컷 패왕의 공주 패왕의 무 패왕의 전조 퍼니 뱀프 퍼스트 스타 편력기사의 대모험 평온의 무화과 페로몬 페리 댄서 페어리 팩 폭주 폭주특권 폭풍의 항해자 푸른 별의 눈동자 푸른 별의 바다 풋 산타 풍성학려 프렐라티의 격려 프리징 서머 타임 프린세스 서머 배케이션(가짜) 플래닝 피그말리온의 사랑 피묻은 악마 피오나 기사단의 영예 피투성이의 만용 피투성이 목걸이 피투성이 은쟁반 피투성이 황자 피학의 영광 피학체질 ■ ㅎ 하기아 소피아의 기도 하누만 하울링 하늘에 별을 하드 펀쳐 하얀 깃털의 기사 하얀 화염 하이 프레셔! 학시채촌 한겨울의 마하트마 한 송이의 꽃 한여름 바다의 마라 한여름 밤의 꿈 한여름의 실수 한여름의 아이스 한여름의 여신 한여름의 예지 한여름의 주술 함성 양산박 합어전 항로표시의 넋 항해 항해의 수호자 향로봉의 눈 해바라기의 반짝임 해바라기의 저주 해신의 가호 해신의 룬 해신의 신핵 해신의 축복 해왕류 해적신사 해적의 명예 행운의 실잣기 허수미술 헌신의 각오 혁신 현자의 돌 혈맥여기 형사의 직감 호국의 귀장 호랑이 입에서의 번뜩임 호무라 호법의 오니 심악살 호법의 오니 때려죽이는 몽둥이 호수의 가호 호수의 기사 혼의 등불 혼혈 홍옥의 서 화력지원(포) 화살막이의 가호 화석부인의 대발견 환상의 성인 환수 빙의 환술 황가의 인연 황금률 황금수해기행 황금의 돼지 잔 황금의 사과 황금의 잔 황금의 화살 황제특권 황제도술 황천길의 경계 황혼에서 빛나는 후궁의 카리스마 휴지스케일 흉화 흑요석 나비 흡혈 희망의 카리스마 희사의 권유 희작삼매 흰색의 어의 히토리무샤 ■ 기타 문자 BF 슈퍼 서머 II M DRIVE NFF 서비스 NFF 스페셜 VVV 4번째 밤의 종말 14의 돌 ∞ 초콜렛 서번트가 소유하는 보구 일람 ※ 보구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40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랭크 A+ 종류 대군보구, 결계보구 레인지 0~30 최대포착 100명 비블리오테케 바실레이오(ビブリテーケ・バシレイオー, 왕의 서고(王の書庫))은 아쳐(프톨레마이오스)의 보구다. 비블리오테케 바실레이오의 능력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늙은 영기일 때 사용하는 보구다. 그가 제작에 관여갰다는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과 아틀라스원과 협력해 만든 또 하나의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합일된 도서관을 소환한다. 포토닉 결정의 수목이 자라나 아군에게 분할사고와 고속사고를 부여해 일종의 미래시적 힘을 부여하고 도서관의 방위 기능을 사용해 적을 공격한다.(*2) 고유결계에 가깝지만 다른 대마술의 일종이다. 그 특성을 활용해 바깥과 공간을 일시적으로 분리해 밖의 간섭을 피할 수 있다. 이 도서관의 책은 빛으로 기억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선반이 텅 비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프톨레마이오스가 마음 먹으면 평범한 종이책으로 변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서고의 실체화에는 마력이 지속적으로 소모된다.(*3) 프톨레마이오스의 스킬 예지에 대한 접촉은 왕의 서고에 접속해 거기 보존된 자신의 영기정보를 취득하고 변환하는 것으로 자신의 영기를 젊을 적과 늙을 적에서 자유롭게 교체하는 능력이다.(*4)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애드가 자신의 왕의 서고와 같은 기술을 사용한 거라 한다.(*5) 칼데아의 통신은 아틀라스원의 규격을 따르기에 같은 기술로 만들어진 왕의 서고의 기능을 사용하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칼데아의 통신에 간섭하는 것이 가능하다.(*6) 아틀라스원의 모든 기술은 분할사고를 가져야 사용하는 필요조건을 만족하는데 그들의 기술이 들어간 이 도서관 역시 분할사고가 있어야 작동시킬 수 있다.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병렬사고로 분할사고를 대체해 도서관을 조작한다.(*7) 젊은 영기의 프톨레마이오스는 파로스 티스 알렉산드리아스 -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으로 보구가 바뀐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최종보구인 소테르 - 회신의 예지는 왕의 서고와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 그리고 본인의 영기를 바쳐 3중 브로큰 판타즘을 일으키는 자폭보구다.(*8) 도서관의 정보는 왕의 재보와 유사한 이론으로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세계의 예지를 모아놓은 개념보구이기에 적당한 조건을 만족하면 그에 맞는 지식이 자동으로 늘어난다. 칼데아에 대한 조금의 지식을 듣곤 인리수복, 특이점을 공략하면서 일어난 일,칼데아의 시스템, 성배와 령주 등의 정보를 파악했다.(*9)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저장되어 있기에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그 데이터를 통해 블랙배럴의 효과를 이론만 가져와 열화 키파해 만든 탄환을 제공했다.(*10) 제작에 참가한 자들 중 방황의 바다 출신 마술사가 딱 한 명 있었다. 괴짜라 불리는 이 자는 도서관에 티폰의 조각을 기증했다. 그래서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티폰에 대해 잘 알며 서번트로서 티폰과 인연이 있는 것으로 취급된다.(*11) 내부 구조는 비슷한 장소만 잔뜩 있다.(*12)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묘사되는 해저 대도서관 ■ 입장하기 위해 아틀라스원의 잠수정(병기가 아닌 편리한 공유 도구(툴)로 정의되서 밖으로 공개 가능)을 사용한다. 이 잠수정은 폭 5M 전체 길이 8M에 거대한 딱정벌레 같은 형태를 하며 현대의 잠수정을 뛰어넘은 센서의 성능 덕에 함정 안쪽에서 해저가 또렸히 보인다.(*13) ■ 입구는 아틀라스원에서 유래한 일종의 홀로그래피로 위장되어 있다.(*14) 입구를 통과하면 수백 미터의 성벽으로 둘러쌓였고 왠만한 도시에 버금가는 규모에 첨탑과 해자 등의 구조물이 있는 대도서관 본체가 나온다. 잠수정의 진입로로 라이더(이스칸달)의 유리통 잠수정 에피소드를 연상시키는 원형 개패물(돔)이 있는데 이 곳은 바다와 맞닿아 있으면서도 일종의 보이지 않는 역장에 의해 침수가 되지 않으며 산소가 있어 숨을 쉴 수 있다. 마력의 농도가 아주 높다.(*15) ■ 비밀주의에 보수주의인 외부와의 교류가 없다시피한 아틀라스원이 프톨레마이오스의 요청에 응한 건 당시에는 시계탑 수준은 아니어도 아틀라스원이 국가권력과 협상한 시기였고 프톨레마이오스가 특별한 것도 있어 이런 일이 성립했었다.(*16) ■ 복도는 대리석 같이 생겼는데 소리가 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이 나지 않는다. 온도 조절 기능이 있다.(*17) ■ 천장에 밤하늘처럼 바닷속 모습이 비춰지는 광장이 있는데 여러 층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것이 대학이나 시계탑의 강의실 같다. 강의장 또는 휴식처로 쓰였고 발굴을 하는 과정에서 발굴자들을 인식하면서 기능의 2할 정도가 복귀했다.(*18) 2천년 간 방치되었음에도 바닥도 기둥도 흠집 하나 없다.(*19) ■ 4층 구조로 되어 있다. 1층은 외곽부, 2층은 도서관으로서으 본체, 3층은 열람이 금지된(에르고 같은 기밀 정보가 담긴) 금서고, 4층이 모든 것을 관장하는 관리동으로 서버룸 같은 것이다.(*20) ■ 2층부터는 보구 왕의 서고를 쓸 때 묘사되는 그 포토닉 결정으로 덮힌 공간이 되었다.(*21) 2층은 수정 기둥이 가득한 숲으로 묘사되며, 3층은 수정 기둥에 가지가 뻣어자가고 꽃 같은 게 핀 정글에 가깝다. 3층의 수정이 저런 건 각각이 독자적 사고력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성장도 하고 탈피도 한다. 이런 형태로 방어 기제를 갖추어 2층과 달리 정보 수집을 어렵게 한다. 생물 같은 반응을 보이는 건 곤충의 상변이에 가깝다 하며,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생물과 과학을 근접시킨 게 이런 현상을 발생시키는 게 아닌가 추정되었다.(*22)(*23) 3층의 수정은 기록 매체로서 기록을 흘려보내 침입자의 인식을 잠식하는 기록병기(메모리 웨폰)로 작용했다. 어느 수정의 꽃은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이스칸달과 같이 기병을 거느리고 이집트를 정복하는 기록을 보관하고 있었다가 침입자들에게 보여줬다.(*24) ■ 건축을 명령한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다양한 문화 복원에 열성적인 파라오라서인지 제작 양식이 세대가 크게 뒤섞여 있다. 2천년 이상의 차이가 나는 곳도 있다.(*25) ■ 이 곳에서는 일반적인 통신 수단을 쓸 수 없으며, 회중시계 처럼 생긴 전용 통신용 단말을 사용한다.(*26) ■ 작중에서 벌어진 발굴에 관한 입장에 대해서. 아틀라스원에 있어 개인의 연구는 남이 뭔 짓을 해도 볼 수 없지만 그것들이 엉키지 않게 하려는 목적으로 헤르메스에 저장되어 있다. 인간이 헤르메스의 데이터를 확인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그 헤르메스의 데이터 중 일부가 해저 대도서관에 저장되어 있다. 이 대도서관에서 그 데이터를 찾아내는 건 유적의 발굴로 취급되어 확인할 수 있기에 대도서관에 백업된 내용 한정으로 개인의 연구를 백업해내는 수단으로 쓰인다. 유실물(로스트 넘버)'을 찾아내는 것이다.(*27) →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는 선조에게 받은 에르고에 대한 연구 데이터가 완벽하지 않다고 여겨서 추가적인 정보를 얻기를 원했고, 혹시나 해서 해저 대도서관의 데이터를 검색하자 에르고에 관한 데이터가 대도서관에 백업되어 있음을 알아냈다. 그래서 그 데이터를 찾아내기 위해 발굴 작업에 합류했다. 라티오가 모르는 건 당시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연금술사가 무엇을 연구하고 있었는가이다.(*28) → 형제인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은 라티오와 별개로 발굴하고 있었다. 시계탑의 고고학과 아스테아의 로드라 발굴의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협력했다. 카르마그리프는 이를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싶었기에 우연히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를 따라온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보고 들킨건가 하며 똥 씹은 표정을 지었다 한다.(*29) ■ 한편 이야기의 주요 화재인 파라오 살인사건은 이 대도서관의 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한 것이다. 도서관의 조사의 전제는 시큐리티 키와의 연결을 유지하는 것이기에 이게 실종되면 조사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그리고 키가 외부로 빠져나가면 모등 기능이 정지하는데 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보아 아직 키는 대도서관에 존재하고 지금 머물고 있는 자들이 범인 후보가 되었다. 이 키의 정체는 이 해저 대도서관에 보관된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몸의 심장이다. 심장을 도난당했다고 죽는 건 아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다.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다른 루트로 깨워주지 않았다면 도난 사실을 모르고 자고 있었을 거라 하며 움직일 수 없는 몸 대신으로 기계로 된 새 사역마로 행동한다. 이 사실은 라티오가 다른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에게도 비밀로 해 달라 한다.(*30) 새 형태의 사역마의 정확한 정체는 대도서관을 건설할 적 아틀라스원이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인격을 카피해서 만든 재현체, 백업 같은 개념이다. 아틀라스원의 추산으로는 99% 이상의 확률로 생전의 본인과 비슷한 발언을 할 거라 한다. 이 백업본은 데이터가 부족하다. 해저 대도서관의 구조를 극히 제한적으로만 파악하고 있으며, 최심부의 자신의 본체의 심장이 도난당했다는 사실도 그 심장이 뽑혔다는 통신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한 것이지 본체가 뭘 당했는지는 모른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진짜 몸이 보관된 곳은 도서관의 4층 최심부이며 아직 공동발굴단의 조사는 3층에 도달한 시점이었고 대도서관의 뒷출입구들은 전부 수몰되어 막혀 있다. 일종의 밀실 살인사건이 되었다.(*31) ■ 결국 사건부 때 처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와이더닛을 따지며 살인사건을 추리하게 되었다.(*32) 여차저차해서 2층에 진입한 일행은 앞을 가로막는 기계 파수꾼을 부순 후 2층에 고립된 자들과 합류했다. 이것으로 용의자는 전원 모였다. 모두 일곱 명으로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그녀의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조수인 티카 멜루아스테아 틀레막, 그리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였다.(*33) ■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은 범인 색출 키 찾기와 별개로 대도서관 4층으로 진입해 관리동을 통해 키 없이 대도서관의 데이터를 열람해 발굴조사의 성과를 달성하자고 제안한다.(*34) 이에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번 발굴작업은 아틀라스원의 계율을 깰 가능성이 있음에도 진행된다는 모순을 지적하며, 이 발굴이 아틀라스원에게 어디까지 허락받았는가와 발굴의 진짜 목적을 묻는다.(*35) 로그는 2세가 마술사답지 않은 놈이라 하며 자신은 아틀라스원에서 선임 교관의 직위에 있었기에 그 권리를 이용해 정식 심사에서 이번 발굴이 부결되기 전에 연구를 달성할 생각이라 한다.(*36) 그리고 이번 사건이 배신자가 아니라 아틀라스원의 계율에 따라 발굴작업 자체를 어긋난 것으로 보고 정보가 세어나가는 걸 막으려 하는 자의 소행일 가능성도 제시된다.(*37) ■ 프톨레마이오스에 따르면 시큐리티 키는 관리부의 기능이므로 그 키만으로는 본인이 인식한 범위 내에서만 조작이 가능하다 한다.(*38) 그러자 2세는 평범하게 탐정처럼 사건을 해결하려 했다간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키의 조작 범위를 이용해 범인을 색출해보자 한다. 팀을 둘로 나눠 선행 팀에게는 후방 팀이 대기한다 속이곤 실제로는 후방 맴버는 따라간다. 범인이 키를 사용하면 그 작동범위를 보고 어느 팀에 범인이 있는가를 색출한다. 동시에 각 팀의 맴버는 적절하게 배치해서 서로를 감시하게 해 범인 색출과 견제를 동시에 하도록 구성했다.(*39) ■ 프톨레마이오스는 2세의 팀 구성을 보고 에우메네스가 생각난다 한다.(*40) ■ 이 곳에는 공동조사 이전에 먼저 두 차례 뭔가가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었다. 하나는 과거 아틀라스원에서 경계시하던 도굴꾼 집단으로 굉장한 실력으로 지상의 유실물을 몇 개 탈취한 적이 있다. 다른 하나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남동생인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다.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과 같은 세대라는 이 남자는 독보적인 우등생이다.(한 세대 더 아래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도 괴물로 묘사되는데 사이파는 시온에 비견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만약 사이파가 해저 대도서관에 먼저 왔다면 파라오의 밀실 살인사건의 범인이 사이파일 가능성이 대두된다. 다만 사이파가 들렀을 가능성은 아주 높지만 그가 4층까지 시큐리티를 돌파했을지는 의문이였다.(*41) 한편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에 관해서 이것 저것 관여되어 있었다. 대도서관 발굴에 참가한 것 부터가 사이파의 죽음의 진상을 알기 위해서였다. 콜드리스 가문의 후계자가 죽은 결과 라티오의 할아버지는 모든 걸 포기해 아버지 로그를 대리로 세워 가문을 맡기고 연구를 파고들 뿐인 톱니바퀴가 되었다. 새로운 후계자가 된 라티오는 동생이 조사하던 연구를 이어받았는데 이것이 에르고에 대한 조사였다.(*42) ■ 로드 엘멜로이 2세 역시 애초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이 곳을 먼저 들렀다면 파라오 살인사건이 밀실이니 뭐니 하는 전제가 깨진다 하며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사이파와 아는 사이었던 가능성, 사이파가 익사가 아닌 살해당했으며 살인자가 파라오 살인사건의 범인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 등을 제시한다.(*43) ■ 건설용 뒷문 중 하나가 대규모 마술에 의해 모래바람이 거센 곳에 숨겨져 있다. 거리는 해저 대도서관에서 수십킬로미터 떨어져 있지만 공간 개변의 일종으로 영맥을 기점 삼아 공간을 왜곡해 놓아서 금방 갈 수 있다. 잊혀진 것을 신대 시절 뛰어난 기술을 가진 도굴꾼들이 재발굴했다 한다.(*44) 그 도굴꾼의 정체는 에델펠트 가의 선조이며 그 정보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판 것은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였다. 대가로 받은 건 아틀라스원의 정보라 한다.(*45) ■ 파수꾼들은 다종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수정과 파수꾼은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46) ■ 3층의 수정 수해는 기어오르거나 내려가거나 틈새에 몸을 끼워 넣어야 하는 등 매우 아크로바틱해서 로드 엘멜로이 2세를 기준으로 돌아다니면 체력적으로 무리가 생긴다.(*47) ■ 3층에서 4층의 최심부가 아닌 다른 공간으로 향하는 길이 발견되었는데 프톨레마이오스의 기억에는 없는 구역이라 한다(새 형태의 단말이 아닌 프톨레마이오스 본체라면 알 지도 모르겠다 한다).(*48) 대도서관과 독립된 계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완전한 어둠에 쌓여 있는데 프톨레마이오스는 이를 죽어 있는 걸로 묘사하곤 숨을 불어넣어 주는데 신비한 벽화가 발광해서 빛을 비춘다. 싱가포르에서 에르고를 해저에서 떠올릴 때 그가 타고 있었던 용기가 있으며(*49) 이 비밀공간은 2세 일행이 오기 전 이미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가 들른 흔적이 있었다.(*50) 벽화에 따르면 그 용기 주변에 세 개의 직육면체 기둥이 있는데 아마 이는 간타이고 간타이를 통해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것 같다 한다. 그리고 벽화 구석에 용도를 알 수 없는 두 개의 기둥이 더 있었는데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이 비밀을 풀어낸 걸 확인하곤 자신도 할 수 있다며 본래 목적인 4층으로 향하는 것을 내팽겨치고 분석에 들어간다.(*51) 그 결과 네 번째 기둥은 이 실험을 멈추기 위한 신이 탑제된 것이고 신을 돌려드리기 위한 신으로 에르고에게서 신을 뽑아낼 수단이라는 걸 알아낸다.(*52) 더 나아가서 고대의 복장을 한 에르고의 홀로그램을 끌어오는데 프톨레마이오스가 보고 놀란다.(*53) ■ 일부 파수꾼은 임무를 수행하는 게 아니라 엉망진창으로 이것 저것 부수고 다니는데 메뚜기가 공격적으로 변화하는 것 처럼 성질이 변질된 폭주(스탬피드)로 불린다.(*54) 라티오가 비밀공간의 해석에 집착해서 정면으로 여러 무리와 싸우게 되는데 제1단계 해제한 그레이와 탄겔만으로는 고전했다.(*55) ■ 긴 회랑의 중간에 있는 광장의 외주부는 희미한 빛이 바닷속의 모습을 비추는 게 최고급 리조트에 필적한다. 그리고 대리석 테이블이 잔뜩 있는데 2000년이 지났음에도 흠집 하나 안 보인다.(*56) (여기까지가 4권 분량)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충격 받고 정말 에르고가 알렉산드로스 4세냐 묻자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내 그 분을 몇 번이나 자기 대신 파라오로 군림시키고 싶었다 한다.(*57) 한편 프톨레마이오스가 어째서 자신이 그 분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 하고 있었나 하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에르고의 모습을 담은 데이터가 당대로 치면 컴퓨터 바이러스에 해당되는 수백 개의 방벽이 설치되어 보호되고 있었다 하는데 그러면 당시의 아틀라스원은 미래에 같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들이 이 곳을 해킹할 것을 알고 대비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은 이것에 당한 것이 아니냐 한다.(*58) 그레이와 탄겔이 파수꾼들을 부수고 막고 해도 계속 재생하는 가운데 도서관이 영상을 수신하기 시작했다.(*59)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도굴꾼 선조의 지혜와 현지 관찰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주변을 공격하며 재생하는 파수꾼들의 핵을 노려 부수는 것으로 재생을 무력화시켰다.(*60)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에게 들은 정보라며 토오사카 린이 싱가포르에서 해적질한 걸 갖고 골려먹는다.(*61) 아무튼 루비아는 도서관의 4층 최심부 속 관리부까지 거의 진입했으나 갑자기 파수꾼들이 폭주(스탬피드) 상태가 되어 폭주하자 퇴각했는데 4층 최심부의 문이 닫혀버렸다. 이 문은 여러 수정구가 서로 얽히며 경도를 높이는데 가진 보석을 몽땅 소비해도 길을 여는 건 무리고 수정수는 아틀라스원의 정보 집약체이니 부수면 도굴꾼으로서 어깝다 한다.(*62)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이 방어기능이 작동한 게 배신자로 불리는 누군가가 작동시킨 거 아니냐 한다.(*63) 그러자 루비아는 현지조사를 하던 중 마술 세계의 블랙 옥션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연구 데이터가 돌아다닌다는 걸 들었다며 이게 해저 대도서관에 개입하기 위한 뒷코드가 아니냐 한다. 마술사 경매의 특성 상 그 데이터가 팔린 건 알지만 누가 사 갔는지는 알 수 없었다.(*64) ■ 에르고는 도서관 3층에 진입하자 마치 심장이 이 장소를 기억하고 있는 것 처럼 느낀다.(*65) 그리고 이 공간에서 친밀감을 느끼며 환수를 전개해 막혀버린 4층의 수정벽에 손을 대자 과거의 정보가 에르고에게 전해진다. 그리고 에르고가 들어가달라고 부탁하자 벽은 해체되었다.(*66) 이후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이 곳에 대한 또 다른 추론이 있니 뭐니 하다 에르고에게만 이해되는 음성이 제1종 비닉 사항에 저축되는 존재가 감지되었다며 이 곳 저곳에 연결하다 금서고 묘소를 연결한다면서 그레이가 있는 곳을 영상으로 비춘다.(*67) ■ 무지개색 거품으로 비추기 시작한 영상이 보이자 파수꾼들이 작동을 멈춘다. 이 거품을 통해 영상을 전할 수 있어 갈라져 있던 두 일행이 연락을 취하게 된다.(*68) 이는 시공 거품(時空泡)이란 것으로 거품의 범위에 한정해서 물리적으로 두 시공간을 잇는다. 최신 과학의 관점은 새로운 마술의 실마리가 된다고 여기는 현대 마술에서도 이야기하는 초끈 이론의 일종인 막 우주(膜宇宙)를 한층 너머 구현한 것으로 본래 개념상으로라면 양자 사이즈여야 할 거품이 아틀라스원의 기술로 구현하면 제한적이지만 진동으로 깨뜨릴 수 있는 것이 되어 버렸다. 지금의 아틀라스원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기술이지만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를 만들던 신대 시절의 아틀라스원에서는 일상적으로 구현하는 물건으로 단순한 통신기기를 만드는 것보다 시공 거품을 만드는 게 더 간단했었다 한다.(*69) ■ 거품영상을 통해 얼굴을 비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너희들 중에 범인 있는거 확실하니까 기어나오라 한다.(*70) 하지만 프톨레마이오스가 거품의 성질을 사용해 멋대로 에르고를 납치해버리면서 사태가 틀어진다.(*71) ■ 반으로 갈린 후열 맴버 중에서도 외주부에서 대기하는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가 이야기를 하는데 라이네스는 로그에게 음모에 능숙하지 않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 입장에서 이번 사태가 어떻게 느껴지냐 묻는다. 이에 로그는 자기들에게는 권력욕이 있고 속세와 단절되어 있기에 내부경쟁에 집착하는데 시계탑에서 벌이는 권력투쟁과는 거리가 있다 한다. 분할사고를 이용하는 자신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간이며 이 때문에 나쁜 음모를 벌이려 해도 그걸로 통해 얻을 수 있는 최종적 이익과 그 과정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비교하면 오래 끄는 음모는 효율이 나쁘다고 판단하게 된다 한다.(*72) 이걸 들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자신의 음모력을 살려 애초에 로그가 사이파를 죽인 용의자들을 모으기 위해서 이 합동발굴조사단을 짠 게 아니냐 한다. 로그는 시계탑이란 그렇게 항상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전장이냐 하면서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리스크를 감수해서라도 불러들일 만한 자라 한다.(*73) ■ 이슈타리오 형제가 포함된 파티는 몰큘페이스로 땅을 굴착하는 식으로 파수꾼들을 피해가다가 몰큘페이스의 재고가 부족해져서 잠시 쉬기로 하는데(*74) 이 때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가 급발진한다. 그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블랙 옥션으로 유출된 데이터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구입했을 거라 짐작하고 있었고 고고학과의 로드가 직접 합동발굴조사단에 참가한 이상 그가 시큐리티 키를 빼돌린 범인일 거라 단정하곤 그를 조질 생각만 하고 있었다. 방해가 들어올 걸 대비해서 기회를 노리다 일행이 파티를 나누면서 귀찮은 자들이 사라지자 카르마그리프를 추궁한다. 애초에 파티를 나눌 때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쿼트의 의도를 짐작하고 카르마그리프와 같은 파티에 집어넣어줬다. 카르마그리프는 자신이 블랙 옥션에 참가한 것을 시인하지만 사이파의 데이터를 사지는 않았다고 주장한다.(*75) 쿼트가 이렇게까지 급발진한 건 그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와 친구 사이라서 이랬다.(*76) ■ 그런 일측일발의 상황에서 에르고에 반응한 대도서관의 시공 거품이 떠오르자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쿼트에게 나쁜 일 안 할테니 진정하라 하곤 시공 거품에 자신의 지상예장을 작동시킨다. 평소 티카가 아타셰 케이스에 넣고 다니는 이 물건은 부정무이(否定無二, 제미니)라 하는데 여러 개의 랜즈와 유리관, 톱니바퀴와 튜브가 결합된 기묘산 생물을 연상케 하는 구식 기계다. 흑백 특촬 영화에서나 나올 모양이다. 기상이 고약해서 주인의 피를 주입시켜야 작동하는데 그 피가 튜브에 흐르며 맥박을 친다. 사용 전제 조건이 그 외에도 엄청 많아서 가능하면 쓰기 싫다 한다.(*77) 카르마그리프의 특기 마술인 변화와 마술 속성 지와 공을 살린 이 장비는 빨아들인 것의 성질을 변화시키는 장비로, 이를 통해 모델과 촉매를 이용하고 마술 속성을 조합헤 결과적으로 빨아들인 비생물적인 것을 복제한다. 신대의 것을 복제하려면 같은 계통의 동등하고 귀중한 재료가 필요하며 신대 아틀라스원의 기술인 시공 거품조차 복제할 때는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서가 파편을 재료로 썼다. 투영의 초 상위 호환으로 마술 세계의 질서를 뒤집어 놓은 일종의 기적으로 불린다. 고고학에서 유용하며 복제 과정에서 해당 비생물의 분석도 가능하다.(*78) 그 조작법은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터치하는 느낌이며 조작하는 손가락의 움직임은 게임 컨트롤러를 조작하는 것과 비슷하다.(*79)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카르마그리프를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 조사단에 초대한 건 이 지상예장에 대해 알고 있어서였다.(*80) 아무튼 시공거품을 분석해 다른 파티의 상황과 정보를 취득한 카르마그리프는 이 사건을 알아낸 것 같다 한다.(*81) ■ 2세는 대충 에르고가 삼킨 신을 보고 이스칸달과 관련이 있을 것은 예상했지만 설마 다이렉트로 그의 아들인 건 뭐냐고 중얼거린다. 역사의 기록대로라면 에르고는 이스칸달이 죽은 후 태어난 왕자인데다 어머니는 동양인이라 그가 진짜 아들인지 의심하는 자들이 많았고 그 덕에 디아도코이 전쟁의 불씨가 되었을 터라 한다.(*82) 그 뒤 이스칸달의 핏줄을 증오하는 카산드로스에 의해 일곱 살에 유폐되는데 글을 배울 기회를 박탈당한다 한다. 여기서 독자적인 해석이 들어가는데 지금 에르고를 보면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언어 학습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 유폐된 당시에도 그런 면모를 보이고 경계당해 금지당한 거 아니냐 한다.(*83)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이스칸달을 신격화하고 그를 중심으로 그리스와 이집트를 통괄하는 신화를 재구성한 것을 언급하는데 그 신화를 마술기반으로 본다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대규모의 마술식을 집행할 수 있는 조건이 될 거라 한다.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이집트를 통제하기 위해 신화를 재구성한 게 아니라 그 시대기 신대니 이 작업으로 이스칸달을 진짜로 신으로 만들고 알렉산드로스 4세, 그러니까 에르고를 신의 혈통으로 만들려 한 게 아니냐 한다.(*84) 이스칸달의 실존은 확실하지만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실존은 불확실하고, 그게 그가 생전부터 모든 이야기에서 멀어진 상태라서 그렇다 하면 허와 실 사이의 절대적인 공백이 어떤 형태를 취할 거라 한다.(*85)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신화의 재구성을 왕이 대륙에 걸친 신화의 변용(후대의 역사를 바꿀 만한 문화의 초석화)이라 치면 그건 일개 마술사로선 할 수 없는 대의식, 방황의 바다와 산령법정,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을 통합한 인류의 세계와 신화 그 자체를 이용한 초발급의 대 의식 마술일 거라 한다.(*86) 그래서 그 의식마술이란게 에르고에게 세 개의 신을 삼키게 한 짓이었다 하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목적도 정체도 짐작이 불가능하다 한다. 정말 에르고가 알렉산드로스 4세가 맞는지도 모르겠다 한다. 하지만 그걸 넘어서 에르고가 제자인 건 바뀌지 않는다 맹세한다 한다.(*87) ■ 그래서 에르고를 어떻게 찾느냐는 이야기가 나오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비밀구역을 발견한 게 애드라는 걸 눈치채고 애드가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들어간 것을 이용해 그 쪽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보다 더 오래된 에드의 연산능력을 활성화시킨 후 검색용 식과 방향성을 주입하자 정보 수집 능력이 발현하여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형태를 연산할 수 있게 된다. 즉 수정이 만발하여 던전이나 마찬가지가 된 해저 대도서관의 깨끗할 적 모습을 훤히 파악하는 지도가 된다. 이를 통해 에르고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곳으로 향한다.(*88) ■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유해를 발견한 후 거기서 추출한 사이파의 두개골을 탄겔을 만드는 대 썼다. 그 두개골이 구성성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남이 보면 기분 나빠 할 지도 모르지만 라티오 입장에서는 연금술사로서 자신의 연구를 우선시한다는 점도 있고 사이파를 잊지 않기로 마음 먹은 것도 있어서 한 결정이었다. 그 결과 탄겔의 인격 모델의 핵은 사이파가 되었다. 사이파의 기억을 가진 건 아니다. 탄겔이 라티오를 누님이라 부르는 건 이 때문이다.(*89) ■ 납치된 에르고는 거품을 통해 과거 기억을 보는데 대도서관 3층 금서고에서 그에게 신을 먹였다는 3인인 무시키, 지즈, 그리고 모르는 한 명이 보였다. 지즈가 한 명은 배신할 줄 알았다 하자 무시키가 주먹을 날리는데 지즈는 현대를 기준으로 텐 카운트인 마술 결계를 호흡하듯 만들어 받아낸다. 아무튼 셋은 일을 시작하는데 이름 불명의 아틀라스원의 마술사가 장소를 제공했고, 지즈는 마술식을 제공했고, 무시키는 그릇을 찾았다 한다. 그리고 비통해하는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의 시체로 보이는 것을 들어올리곤 자신의 젊은 군주 알렉산드로스 4세를 맡기는 장면에서 기억이 끊어진다.(*90) ■ 4층 관리부는 천장에 바다가 흐르고 하늘의 빛이 단절되었음에도 푸르게 빛났다.(*91) 수정 밀집도가 낮아진 대신 얼굴 없는 인간형 수정상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 마치 수정으로 만든 피라미드형 신전 같았다.(*92) ■ 정신을 차린 에르고는 자기가 루비아가 못 들어갔다는 4층의 관리부에 있는 걸 깨달았다. 그를 이 곳으로 전송시킨 프토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자신에겐 권한이 없지만 에르고에게는 이 곳으로 전송시킬 권한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다 한다.(*93) 프톨레마이오스가 아틀라스원과의 계약으로 대도서관을 만들 때의 기억이 모두 암호화되어 있다 하자 에르고는 기억을 잃은 자신처럼 정체성의 혼란을 그가 갖고 있음을 알고 동질감을 느꼈다.(*94) 한편 프토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에르고가 이 대도서관에 오면 어떤 일이 있어도 최우선적으로 4층의 최심부로 안내하란 기억(과거 아틀라스원의 계약조차 무시하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새긴 임무라 한다)이 있었다 하며, 그렇기에 대도서관을 보호하는 모든 장치를 에르고는 통과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한다.(*95) 한편 로드 엘멜로이 2세도 눈치챘겠지만 이 4층 관라부에는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의 기억 포화를 해결할 수단과 방법을 아틀라스원에게도 숨겨진 곳에 준비해 두었다 한다.(*96)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도굴꾼들이 건설 시점에서 손을 써서 도굴꾼용 통로를 만드는 일이 있는 것 처럼(*97) 이 해저 대도서관에도 비슷한 흔적이 있고 그걸 자기 선조가 사용했을 거라 한다. 이 곳의 건설에 관여한 아틀라스원, 프톨레마이오스, 그리고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3인방 중 도굴꾼이 쓸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놨다는 이야기다. 그 중에서도 에르고를 납치한 꼴을 봐선 그걸 만든 자는 프톨레마이오스로 여겨졌다. 만든 이유가 불명인 상황에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에르고와의 에테라이트 통신을 잡아냈다.(*98) ■ 에르고는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양보할 수 없다는 게 느껴진다며 납치당했음에도 곤란함 이상의 감정은 안 가졌다. 시온은 에르고가 에테라이트로 구속해 고문해버린 자신에게도 그와 같은 판단을 하는 걸 보고 뇌에 뭐 이상이 있냐 하다가 일단 아무말 대잔치로 프톨레마이오스가 다음 행동을 하지 못 하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99)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중앙의 자신의 본체 시신이 안치된 곳으로 향하는 통로를 열곤 거기 가면 에르고의 기억 포화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 한다.(*100) 에르고는 기억을 찾고 싶은 욕망, 자신의 친우라 주장하는 바이 뤄롱에 대한 것을 알고 싶다는 욕망 등으로 그걸 승낙할 뻔 했지만 지금까지의 여행을 통해서 무언가를 얻는다는 건 무언가를 잃는다는 것과 같은 것임을 안다며 중단한다.(*101) 그 곳에 접촉하는 순간 지금의 자신이 사라질 지도 모른다며 그 전에 프톨레마이오스가 어째서 심장을 도난당했는가에 대해 이야기할 것을 요청했다. 시온은 훌륭한 시간끌기라 칭찬하며 추리도 도와준다 하는데 에르고는 그런 의도는 아니였다 한다.(*102) ■ 한편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쪽은 에테라이트에 연결된 에르고의 생체 데이터를 대도서관의 센서에 넣는 것으로 시큐리티를 몽땅 풀어버리고 에르고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이를 쓰면 대도서관의 모든 것을 열람할 수 있기에 시온은 그 유혹을 견디기 위해 적지 않은 정신력을 썼다)(*103) ■ 에르고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왜 죽임당했냐를 지적한다. 이에 프톨레마이오스는 그 죽음의 정체가 관에 함정이 설치되어서라면 에르고가 관을 접할 때 에르고도 죽을 가능성이 있으니 대화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곤 일반적인 범행동기라면 대도서관의 예지를 구하는 것일 거라 한다.(*104) 다음 대화 화재를 강구하던 에르고는 지금 이 상황이 이중의 밀실이 아니냐 한다. 4층이 밀실에 관이 봉인되어 있는데 관의 봉인만 풀려 있다면 밀실이 이중이 된다. 이중의 밀실은 마술사라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인과 관계를 살피면, 범인이 밀실을 만들려 한 게 아니라 범인이 취한 수단이 우연히 밀실로 직결된 상황이며 이 이중 밀실이 수단의 노출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범인이 굳이 그대로 둔 것에 의미가 있지 않냐 한다. 그리고 다들 시큐리티 키에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 확인하지 못 한 것인, 중앙의 관에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체의 존재 유무가 지적된다. 그리고 관을 열지 않으면 시체의 존재유무를 알 수 없고 시큐리티 키가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체에 온전히 보존되어 있었다는 걸 가정하면 삼중밀실이 될 지도 모른다 한다.(*105) 그런 말을 하며 시간을 끄는 사이 지상예장으로 흩어진 일행들을 도청해 사건을 알아냈다는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쪽 일행이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쪽 일행보다 먼저 4층 관리부에 도착했다.(*106) ■ 카르마그리프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를 숨겨놧을 줄은 몰랐다 하면서 자기 지상예장으로 시공 거품을 눌러 관리부의 좌표를 찾고 공간전이를 해 왔다 한다.(*107) 그리고 자기들은 도청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정보를 다 알고 있음을 알린다.(*108)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신이 든 관을 열 때의 리스크가 걱정된다고 에르고가 솔직히 말하자 카르마그리프는 자신이 밀실살인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 한다. 나름대로 프톨레마이오스에 대한 경의를 표현한 카르마그리프는(*109) 로드 엘멜로이 2세처럼 추리를 시작하는데 2세의 왜 했는가(와이더닛)을 따라하면서 동시에 언제 했는가(웬더닛)을 추가하는데 시간개찬은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면 신비로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라 한다. 동시에 자신은 지난 한달 간 2세의 행적을 조사했기에 이번 사건에 방황의 바다가 얽힌 것도 알고 있다. 에르고에 대한 게 시계탑의 다른 로드들에게 알려지면 봉인지정이 될 지도 모르겠다 한다. 카르마그리프는 신대 마술에 어두운 시계탑이 에르고를 얻어 봐야 발전으로 이어질 것 같지 않다며 방관한다.(*110) ■ 카르마그리프가 추리를 하길(에르고는 항상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리를 해 줬지만 이번엔 2세 전에 타인이 먼저 추리하는 걸 보고 두려움을느꼈다), 이번에 용의자로 몰린 자들 중 남들의 눈을 피해 파라오의 관을 공략할 기회를 가진 자는 없었으며 관에 누군가가 접근한 건 대도서관이 만들어진 2300년 전, 그리고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한 3년 전 중 하나의 시점일 겨라 한다. 즉 각 가능성이 있는 시간대에 각자 관에 손을 대며 무언가의 이유로 밀실 트릭을 하나씩 덧붙였고 그 결과 지금 시점에서 3중의 밀실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다.(*111) 그리고 알렉산드로스 4세가 말년에 유폐당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건 그의 후견인 페르디카스를 프톨레마이오스와의 싸움에서 암살당했기 때문이라 한다. 즉 프톨레마이오스의 잘못이 있다는 이야기다.(*112) 그리고 다이도코이 전쟁 끝에 프톨레마이오스가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시체를 손에 넣은 건 사적인 이유가 있어서일 거고 그게 3중 밀실화의 이유라 하는데 그 사적인 이유를 밝히기 직전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도 관리부에 도착해서 말이 끊긴다.(*113) ■ 2세 일행은 애드가 지도를 표시주기도 했고, 시큐리티가 다 풀려 있어서 쉽게 관리부에 도착할 수 있었다. 2세는 여러 감정을 느끼면서도 에르고의 정체가 무엇이건 스승으로서 제자인 에르고를 내버리지 않겠다고 말한다.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마치 2세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한 태도였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2세가 에르고의 납치 건을 뒤로 미뤄두자 하자 태연하게 대답한다.(*114) 예정대로면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과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카르마그리프와 같이 도달했을 것이니 무덤덤하게 이야기하는 와중(*115)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쪽 일행이 뒤늦게 도착한다.(*116) 아스테아가 본래 엘멜로이의 소유였던 광석과를 차지한 건에 대해 이야가 나오다(*117) 그 와중에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카르마그리프를 대하는 말투와 태도가 평소와 달리 아주 시계탑의 마술사다운 말투(서로 거울 보듯 하며, 미안하지 않으면서 뭐 이렇게 될 줄 알았다는 정도의 태도로 미안하다 하거나 어딘가 냉정하고 차갑게 얼어붙은 것 처럼 행동한다.)로 구는 게 보인다.(*118) 카르마그리프는 아스테아는 시계탑에서 가장 밖의 신비를 잘 안다고(예외는 학원장이 로드인 브리시산) 어필하며 에테라이트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안다 한다. 에테라이트로 자기 머릿 속에서 데이터를 카피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송해달라 한다. 처음에는 2세에게만 전할 예정이었지만 2세의 제자들도 해 달라 해서 다들 받는다.(*119) 한편 기억전송이 이루어지는 사이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마치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상대를 상처입힐 의사를 품고 해체할 때(화가 난 2세가 상대 입장에서 보면 일생을 바쳐 온 신비를 자르고 해부해 내장까지 드러나게 한 후 거기서 끝나지 않고 역사의 의미 하나 하나 갈가리 찢어 햇빛 아래 끌려 나온 흡혈귀처럼 만들어버림)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120)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재능인 투명체(透明体)에 대해 해체한다. 인간에게 정신적인 기초가 되는 건 기억이고, 기억이 흔들리면 어떤 정신력도 의미가 없지만 에테라이트의 사용자는 예외라 한다. 타인의 기억을 방향성으 가지면서 타인의 기억을 거부할 만큼 자아를 확립하지 않는 줄타기를 할 수 있는 위태로운 존재만이 에테라이트를 완전히 활용할 수 있으며 그 예시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라 한다. 특별한 존재인 시온은 다른 엘트남이 에테라이트를 수단으로 쓰는 데 비해 에테라이트를 자신의 본질로 삼았으며 그렇기에 진정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존재라 한다. 윤곽만 있고 내용이 없는 자아, 비어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경계만이 있는 인격, 수단과 목적이 전도되어 있음에도 여기까지 다듬고 깎아낸 게 대단한 것으로 제피아 엘트남 아틀라시아이 시온을 앙녀로 삼은 건 그 본질을 사랑하기 때문이며 시온의 존재야말로 엘트남이 지향하는 극치다. 이 시기의 시온은 거기까지 생각한 적 없어 그 말에 혼란스러워 한다.(*121) ■ 토오사카 린이 그렇게 남을 해체하는 건 각오가 있어야 하는 행동이라 하자 카르마그리프는 쓸데없이 진지하게 사죄한다. 본인이 2세의 팬 같은 존재라면서 2세의 치부인 약탈공을 완벽히 재현(2세와 닮은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2세를 따라하는 것이다)하는 걸 보고 뭐 하는 사람이냐라고 생각들을 한다.(*122) ■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이번 사건의 추리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다. →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3년 전 대도서관에 간 건 에르고의 실험에 관련된 이유이며, 대도서관에 복수의 모순된 명령이 심겨 있을 거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가 일부 기억을 인계 못 받은 건 아틀라스원의 비밀 정보를 감추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아틀라스원 관련 기억을 지우는 것으로 그들의 검열을 피하는 목적도 있을 거라 한다. 세 가지 의도가 얽혀 있다 한다.(*123) → 세 의도란 프톨레마이오스,대도서관을 건설한 아틀라스원의 분파, 에르고의 실험을 한 세 마술사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연금술을 거의 못 쓰지만 음모와 교섭이 특기이며, 아틀라스원의 분파는 연금술에 뛰어나지만 음모가 서툴렀고 세 마술사가 뭘 하고 있는지조차 몰랐다. 세 마술사는 두 방면에 모두 뛰어나지만 이 실험을 비밀리에 진행하고 싶었다.(*124) → 프톨레마이오스은 아틀라스원의 분파에게 자재를 제공할 태니 대도서관의 기술을 이용하게 해 달라 부탁했을 거라 한다. 이것 자체는 거짓말이 아니지만 에르고의 실험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정보만 전달했을 거라 한다.(에르고의 실험 구획이 제3층에서 독립되어 있다는 것이 근거).(*125) → 순서대로 정리하면 프톨레마이오스와 아틀라스원의 분파가 협력해 해저 대도서관을 만들고, 세 마술사가 실험을 위해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이야기를 꺼냈을 텐데 세 마술사와 프톨레마이오스는 서로를 신용하지 않았을 거라 한다. 이는 프톨레마이오스가 한창 다이도코이 전쟁 중이라는 이유와 세 마술사가 최종적으로 에르고를 차지할 생각이었다는 이유가 있다..(*126) → 프톨레마이오스는 에르고가 대도서관의 최심부인 자신의 관으로 초대하려 했으며 이건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이 알렉산드로스 4세를 어떤 형태로든 부활시키려는 것이라 그랬을 거라 한다.(*127) → 하지만 세 마술사의 실험이 최종단계까지 진행되면 그 셋의 에르고 쟁탈전이 시작될테니 프톨레마이오스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것이고 그래서 프톨레마이오스는 실험이 완성되기 전 아슬아슬하게 에르고가 부활한 시점에서 한정이 발동되게 준비했을 거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세 마술사, 또는 그 후예가 다시 3층의 비밀공간인 실험실에 나타났을 때라 한다.(*128) 그리고 3년 전 그 실험실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도착해서 데이터를 얻었을 탠데 그 시점에 아직 에르고는 대도서관에 봉인되어 있었을 거라 한다.(*129) → 한편, 에르고가 삼킨 세 신은 모두 바다의 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세 마술사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눈독을 들인 건 이 곳에 에르고를 안치시키면 바다의 요소에 익숙해지면서 2000년에 걸쳐 조금씩 신을 소화시키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라 한다.(*130) → 카르마그리프는 손오공이 영생의 비약을 먹은 후 얻은 후 49일간 벌 받은 건 마술적으로 보면 벌이 아닌 몸에 흡수시키는 과정이자 사상 마술의 연단술이라 하며 에르고가 먹은 신의 하나가 손오공임을 맞춘다.(*131) 그 49일이 불교의 종교적인 의미(개념적인 한 시대가 끝날 때 까지의 시간)가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이 실험에 들어간 2000년의 시간은 신대의 마술이 끝난 시점부터 현대의 마술이 끝나는 데 걸리는 시간(진짜로 한 시대가 끝날 때 까지의 시간)을 노린 거라 한다.(*132) → 이 때 그레이가 신이야말로 시간 그 자체라 하자 그걸 들은 카르마그리프가 이야기에서 탈선해 그레이에게 흥미를 보이며 아스테아에서 제대로 단련시켜 보고 싶다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거절당한다.(*133) 다시 추리로 돌아가서, 프톨레마이오스의 함정이란 실험실에 세 마술사의 후예가 도착했을 때 에르고를 태운 포드를 실험실에서 해저로 배출하는 것이라 한다. 파수군들이 폭주한 것은 에르고를 무사히 배출할 때 까지 새 마술사의 후예의 발목을 묶는 함정이었다 한다. 결과적으로 3년 전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실험실에 도착했을 때 에르고가 배출되며 그 과정에서 실험실에 바닷물이 들이닥쳤고 파수꾼들이 발을 묶으려까지 한 덕에 사이파는 익사했다 한다.(*134) → 프톨레마이오스는 연금술사가 아니기에 통상적으로는 파수꾼들을 폭주시킬 수 없는지라 시큐리티 키를 통해 서로 모순적 명령을 여러 개 보내 오류를 일으키는 법을 선택했다 한다. 오류를 일으키는 명령의 조합을 알아내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렸겠지만 그건 프톨레마이오스가 장수했으니 문제 없었다 한다. 그렇게 찾아낸 방법 중 하나가 시큐리티 키를 도난당하는 것이었다 한다.(*135) → 2층에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침입하자 대도서관이 폐쇄된 것은 불필요한 인간의 출입을 막는 수단으로, 아틀라스원의 분파에 이야기해서 특별히 만든 부정 동작이라 한다. 아틀라스원의 절대 계율이 자기 연구 성과는 자신에게만 공개할 것이라는 점에서 당시 연구 카피를 대량으로 보존하게 된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아틀라스원의 입장에서 보면 파괴도 불사해야 할 위험물일 가능성이 높다 하며, 현 시점에서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해저 대도서관이 회색지대이기 때문에 정식 심사가 이루어지기 전 탐사를 끝마치고 싶어했던 것 처럼 2000년 전 아틀라스원의 분파들도 본부가 이 곳을 위험시해 침입하는 것을 막고 싶다 생각했다 한다. 프톨레마이오스는 분파들에게 본부가 침입해 왔을 때 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해 그랬다는 핑계를 대며 대도서관을 폐쇄시켜 버리라는 소리를 불어넣었고 그 기능이 실제로 구현된 결과가 파라오 살인사건 이중 밀실의 진실이라는 결론이다.(*136) → 한편 카르마그리프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신대의 사람임에도 파수꾼의 오류를 일으키는 방법으로 기계적인 트릭(관리부와 연결을 끊고 추가적인 명령으로 부하를 일으킨다)을 생각해낸 것이 감탄스럽다 한다.(*137) 이에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아틀라스원의 분파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시큐리티 키를 맡긴 시점에서 불공정 이용을 감지할 체크 기구 정도는 마련했을 것 같다고 반박하자, 카르마그리프는 그걸 감지하는 기구 역시 기계니 시큐리티 키가 뽑혔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면 방금 감지는 단순 미스라 판단할 것이고, 기계 입장에서는 밀실에 의미가 없으니 무시했을 거라 한다.(*138) → 결론을 내리면 기계가 명령대로 수행한 의미 없는 행동(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한 이유, 파수꾼이 폭주한 이유, 이 현상을 감지 기계가 무시한 이유)이 지금 대도서관에 온 일행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착각된 것이다. 무의미라는 순수한 와이더닛에 의한 밀실이라고도 한다.(*139) 덤으로 프톨레마이오스가 사역마 새를 남긴 건 혹시라도 에르고가 2000년 후에도 살아나지 못 했을 경우를 대비한 것이라 한다.(*140) ■ 추리가 끝나고,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시큐리티 키는 누가 흠쳐간 게 아니라 관 안에 있을 거라며 에르고에게 관에 잡촉하라 하는데 여기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리에 태클을 건다.(*141) → 2세는 카르마그리프가 자기 흉내를 낸 것 치고는 와이더닛의 취급이 형편없다며 프톨레마이오스가 진정으로 원한 것이 무엇인지 결론을 내려야 한다 한다. 카르마그리프가 그건 뭐 대충 알렉산드로스 4세를 향한 속죄 정도려나 하며 뭐 어찌 되던 상관없다 하자 2세는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은 알렉산드로스 4세가 아닌 이스칸달 그 자체의 부활이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2세의 말에 긍정하며 생전의 자신은 4세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더라도 그를 되살려낼 정도로 신경이 얇은 사람이 아니라 한다.(*142) → 2세는 일전에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이 이스칸달을 중심으로 그리스 신화와 이집트 신화를 포괄한 신화를 재구성해 마술식, 마술기반, 마술 계통을 거의 제로에서 새로 만드는 대위업이었었다는 이야기를 다시 꺼내며(비슷한 짓인 마술 계통 룬 마술의 마술기반을 부활시켜 버린 아오자키 토우코가 언급되는데 둘의 규모의 차이는 원자폭탄의 설계도를 만든 자와 실물을 만들어버린 국가 정도의 차이라 한다.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나 동등하고 두려울 뿐이다.)(*143) 카르마그리프의 와이더닛은 프톨레마이오스가 그 대위업을 달성한 목적이 단 한번의 마술식을 위해 구축했다는 것이라는 결론이 아니냐 한다. 카르마그리프는 이에 수긍하며 이스칸달은 그 대위업에 의해 신이 되었으니 신을 먹이는 실험에는 적합하지 않고 뚜렷한 개성을 가지지 않는 공백이자 재구성된 신화의 초점이 될 수 있는 에르고가 사용되었을 거라 한다.(*144) 실제로 막 깨어난 에르고는 무구하며 순수해 신화의 초점이자 공백(근원의 소용돌이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투명체 재능과 비슷한 것)이라 할 만했고 이는 2세도 인정한다.(*145) → 하지만 이 추리대로라면 프톨레마이오스는 세 마술사에게 파수꾼을 폭주시키는 계략을 꾸밀 필요 없이 전적으로 그들에게 협력해야 할 터였다. 2세는 자기가 아니더라도 시간이 충분하면 다들 그 논리의 어긋남을 생각했을 것이라 하며, 세 마술사가 한 통속이 아니었을 거라 한다. 그리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관리부로 들어오자 기다렸다 한다.(*146)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카르마그리프가 자신의 팬임을 자청해 온 것처럼 자신도 현대 마술과 접점이 많은 카르마그리프와 언젠가 마주칠 것을 대비해서 겁쟁이 수준으로 준비해 두었다 하는데, 블랙 옥션에 나도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뒷 코드를 낙찰받은 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였다.(*147) 언젠가 카르마그리프 대책용으로 쓸 수 있겠지 하고 시계탑 마술사의 마인드로 아틀라스원의 유실물 구입해 놓은 것이었다.(*148) 카르마그리프 본인도 비슷한 걸 우려하고 있었다 한다. 조를 편성할 때 라이네스를 외주부에서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과 같이 남겨 놓은 건 둘만 있을 때 그 부분을 터놓고 이야기하게 해 라이네스가 로그를 설득하기 쉽게 하려는 의도도 포함되었다. 아무래도 그레이는 그런 비밀을 숨기는 데 익숙치 않아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라이네스가 뒷 코드의 기능을 사용해 4층 관리부와 관에 접근했을 때 까지 2세와 항상 통신하고 있었으며 뒷 코드로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전체 지도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149) 이에 그레이는 이 정도로 흉계를 꾸몄으면 오히려 자신들이 범인 아닌가 한다.(*150) → 그렇게 라이네스가 뒷공작해서 얻은 건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의 증언이었다. 그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을 죽인 자를 찾기 위해 이번 합동발굴조사단을 꾸몄다. 한편 카르마그리프의 '사이파는 2000년 전의 함정에 걸려 죽었다'는 추리를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세 마술사가 한통속이 아니며,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를 납치한 게 쿨드리스에게 이용당한 거 아니냐고 반박한다.(*151) 세 마술사 중 지즈와 무시키는 2000년이 지난 현대에도 살아 있지만 쿨드리스의 선조는 죽었고 후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남기지 않았다. 아틀라스원의 규율을 지킨 것이라 쳐도 허술했다. 이를 2세는 쿨드리스의 선조가 2000년 전부터 선수를 친 거 아니냐 한다. 다른 둘과 달리 쿨드리스의 선조는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였기에 도서관을 제작한 아틀라스원의 분파와 같은 기술을 사용했고 다른 두 마술사와 달리 도서관의 제작에 사용된 기술에 능통했다. 즉, 시큐리티를 돌파해서 본래 프톨레마이오스가 들어 있다고 알려진 관에 다른 내용물을 넣어놓은 거 아니냐 한다.(*152) →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자기랑 자승자박 수준의 추측뿐인 추리 아니냐 따진다. 여기서 사용되는 것이 라이네스가 소지한 대도서관의 뒷 코드로, 이걸 쓰면 파라오의 관에 어떤 함정이 숨어 있건 무시하고 따 버릴 수 있으니 지금 관의 내용물을 확인하는 것으로 2세의 추리를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153) ■ 전원 2세의 관에 뒷 코드를 써 보자는 제안에 찬동했다.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문을 열려 하자 그 순간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뼈의 칼을 꺼내 아버지를 찌르려 한다. 월령수액과 로그의 뼈의 방패로 간신히 막았고, 그렇게 흑막이 밝혀졌다.(*154) 2세가 설명하길, 분할사고는 몸과 상당히 다른 IF의 자신도 허용한다. 즉 본래 자신은 뒤로 빠지고 IF의 자신을 내세워 다른 가능성의 자신이 사고의 메인에 서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해저 알렉산드리다 대도서관 3층의 비밀 구역을 해킹하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아틀라스원의 사람이라면 할 리 없는 초보적인 실수를 저질렀다.(*155) 즉 당시 해킹하던 라티오의 인격은 분할사고로 만든 두 번째 인격이었고, 진짜 라티오는 그 뒤에 머물러 있었다. 진짜 라티오가 아닌 다른 분할사고의 인격이 몸을 조작했다.(*156) 3년 전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했을 때 라티오도 따라왔고, 그 곳에 에르고를 만든 세 마술사 중 하나인 그 시대의 쿨드리스가 남겨놓은 기록을 발견했다. 해독은 사이파가 했지만 그걸 머리로 받아들인 건 라티오였다. 문제는 그 기억이 너무 많아서 라티오의 인간성을 변질시켰다. 이런 현상을 막을 방법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가진 자아가 비어 모든 걸 허용하는 투명체의 재능을 가지는 것 뿐이고, 결과적으로 그런 재능이 없는 라티오는 변질된 자신을 숨기기 위해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을 만들어 뒤에 숨어버렸다.(다른 인격은 사고가 터지기 전 라티오의 인격에 가깝게 설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가짜가 진짜 라티오고 가짜를 만든 진짜가 변질된 가짜 라티오에 가까운 상황이 된다.) 3년 간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에게 쭉 몸을 맡겨 왔는데 이는 변질된 자신이 몸을 조작하면 다른 아틀라스원의 지인들이 자신의 변화를 눈치챘을 것이기 때문이다.(*157) ■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이라기 보다 기억을 주입받은 결과 2000년 전의 쿨드리스의 인격에 가까워진 자는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을 열어버린다. 그 안에는 시신이 아닌 검은 독기가 있었고, 그걸 에르고에게 먹이려 한다. 라티오가 범인임을 확인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바로 에테라이트로 라티오를 제압하려 했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에르고가 완성되는 쪽에 가치가 있다며 쌍은순호로 에테라이트를 얼려 막아버린다.(*158) 주인이 비전투계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쌍은순호는 수많은 속성의 화살을 쏘아내고, 빗나간 것은 마법진을 발생시킨 후 방향을 틀어 다시 표적을 노리는 등 쓸만함을 과시하며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노렸다. 린과 루비아가 이를 막아내고 카르마그리프와 대치한다.(*159) ■ 한편 2세의 추리가 이어지길, 라티오의 의지를 잠식한 2000년 전의 쿨드리스가 이런 일을 벌인 건 에르고를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연산기능에 접속시켜 아틀라스원 연금술사들의 명제 '세계의 멸망을 회피할 방법'을 연산하려 한 것이었다. 세계를 구하려다 세계를 멸망시킬 병기를 만들어버린 꼴을 잘 아는 쿨드리스는 두 가지 전제를 새웠다. 첫 번째는 구원의 수단이 병기로 이용되는 건 구원의 수단을 이해하는 자가 있기 때문이니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초고연산능력을 지닌 에르고와 대도서관이라는 존재를 이용한다는 것, 그리고 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대도서관에 접속한 에르고는 버티지 못 하고 죽어버릴 테니 혹시라도 이해할 수 있는 자가 나타나더라도 에르고를 악용할 방법이 사라질 것이라는 점이었다.(*160) ■ 2000년 전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와 당대의 쿨드리스는 서로를 속였고, 그 결과 3년 전 에르고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수중에 들어가지 못 하고 해저를 표류하게 되었다. 2000년 전의 쿨드리스는 거기까지 예상한 후 그럼 밖에서 깨어난 에르고가 다시 대도서관으로 올 것이 분명하다 생각해 만회할 준비로 시큐리티 키를 이용한 함정과 관 안에 에르고를 작동시킬 장치를 숨길 구상을 했다.(*161) 이에 라티오는 에르고가 완성되어 자신이 소망을 이루면 시계탑에게도 좋은 일이니 2세에게 막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 제안했다. 실제로 2세의 편이 아닌 진실을 안 자들은 저항을 포기하거나 라티오의 계획에 찬동했다.(*162) 하지만 2세는 그딴 게 제자를 포기할 이유는 안 된다며 거절한다.(*163) 탄겔은 복잡한 감정을 뒤로 하고 명령대로 2세를 짓이기려 하고 그레이가 막아선다.(*164) ■ 2세는 그 초연산기능을 발휘하는 데 들어갈 에너지를 어떻게 충당할 거냐 물었고, 라티오는 지하의 해저 화산 중 하나를 동력원으로 쓰기로 했다 한다. 이미 27분 뒤에 필요할 거라 예상하고 그 시점에 화산을 분화시키도록 설정해 두었다.(*16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