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143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76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월희 리메이크는, 말 그대로 월희의 리메이크다. 개요 월희의 리메이크. 2008년에 개발을 발표해서 2021년 8월 26에 전편이 발매했다. 뭐라 할 말 없는 개발기간을 자랑하면서도 2부작으로 나뉘었다. ●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기존 월희로 치면 월희 반월판 같은 것으로 알퀘이드 루트와 시엘 루트만 다룬다. ● 월희 -The other side of red garden- 토오노 가 루트를 다루며 사츠키 루트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예고편이 나왔다. 월희 리메이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개발 기간이 늘어지면서 호칭이 다양하게 불리는데 나스 키노코는 월희R이라 부른다.(*2) ■ 연출에 대해서. → 나스 키노코 曰, '마법사의 밤 정도의 퀄리티로 만들면 발매일이 몇 년은 연기될꺼야'.(*3)...... 고 하더니 진짜 마법사의 밤 수준을 목표로 만들어서 제작 기간이 엄청 늘어났다고 한다.(*4) → 이러한 스크립트 작업은 새로운 스크립터를 고용하려고 해도 사람이 없어서 못 구하고 있다 한다.(*5) → 여기서 연출을 더 파워업시키면 애니로 만들면 되잖아라는 소리가 나온다며 움직이는 대목음 움직이고 텍스트를 느긋히 읽어야 하는 부분은 얌전하게 만드는 걸 의식하고 있다. 화려하게 움직이게 만든 걸 퇴짜맞기도 했다. 주역은 텍스트니까 그걸 살리는 형태로 만들고 싶다 하며 텍스트가 머리에 안 들어오면 연출의 의미가 없다고도 한다.(*6) ■ 이번작에도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 코너가 있다. 올컴플리트하면 후편의 예고편을 보여주는데 전편이 외부에서 찾아온 자들과 전개된 지금을 이야기하는 전기 액션물이라면 후편은 내부에 깃든 자들과의 확집(確執), 과거를 이야기하는 전기 미스터리물이 된다 한다.(*7) ■ 스탭 중 のきつ가 유미즈카 사츠키를 무지 좋아한다 한다.(*8) ■ 이벤트 CG가 엄청 많은데 콘티 단계에서 절반 정도 줄인 결과라 한다.(*9) 스탠딩 CG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시나리오를 읽고 필요하다고 판단한 게 9할, 나머지는 타케우치가 감동해서 그런 1할이라 한다. 그렇게 예고 안 하고 투입된 CG를 써먹기 위해 신을 새로 제작하기도 했다.(*10) ■ 2021년 9월 기준으로 달의 뒷면 편은 준비 단계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가지 않았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집중하고 있으니 올림픽 기다리는 기분으로 기다려달라 한다. 뒷면은 4개의 루트이며 시엘 루트같은 분량 폭주는 하고 싶지 않다 한다. 구작 시나리오를 베이스로 만든 리메이크의 프로토타입에 미발표였던 그녀의 루트가 포함되어 있었다 한다.(*11) ■ 개발을 PC 베이스로 했다지만 스팀판은 만약 낸다면 다언어 대응을 하고 싶은데 그냥 번역만 하는게 아니라 연출을 포함해서 조정하는 것을 할 여력이 없어 못 내겠다 한다. 영어랑 중국어 정도는 어떻게 될 지도 모르겠다 한다.(*12) ■ 나스 키노코가 그리는 테마는 10년 단위로 정해져 있는데 마법사의 밤부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월희 리메이크까지는 소비문화가 테마인 10년이다. 이것들이 2기라 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달의 뒷면 루트를 완주하는 게 선결문제고 그 다음엔 타입문 2기의 집대성적인 작품을 내고 싶다 한다. 그 다음인 3기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13) ■ 뜬금없지만 월희2를 낸다면 오픈월드 RPG로 내고 싶다 한다.(*14) ■ 프리퀄 격으로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가 나왔다. 달의 겉면이 발매된 후 뒷편을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만든다는 느낌이라 한다. 월희 리메이크의 시작으로부터 10일 정도 전 IF의 이야기로 리메이크에서 말하지 못한 것을 여기서 조금 다룬다는 느낌이다. 특기사항으로는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처럼 대전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전투 보이스가 싹 바뀐다.(*15) 프리퀄이므로 타타리도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도 안 나온다.(*16) 대신 초기 테스트용으로 쓰이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나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만든 경험에 따라 브레이크 안 밟고 마구 밟은 결과 엄청난 결과물이 되었다 한다.(*17) ■ 월희 리메이크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을 쓰기 위해 타인에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감수를 맡기고 글만 줄창 썼다 한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는 월희 리메이크를 썼고 2021년 1월부터는 2부 6장을 썼다. 이 덕에 2020년 9월부터 2021년 여름 이벤트 까지는 예외인 이매지너리 스크럼블 이벤트를 제외하면 나스의 감수가 없었다.(*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월희의 콜라보는 페이트와 월희의 세계가 이어질 일은 거의 없다며 콜라보 리스트에서 사실상 버림받은 상태다.(*19) 후에 월희 리메이크의 달의 겉면 편이 발매된 후에도 달의 뒷면 편이 발매하기 전 까지는 못 내겠다 한다.(*20) ■ PC판의 제작은 키리키리Z(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부터 씀)로 했으며 콘솔 이식판은 HuneX가 자체 개발한 엔진으로 했다 한다.(*21) 한편 HuneX는 월희 리메이크의 작업을 끝내자마자 마법사의 밤 콘솔 이식에 투입되었다.(*22) ■ 나스 키노코의 말로는 월희 리메이크가 차라면 마법사의 밤은 배라 한다.(*23) ■ 텍스트 량으로 비교하면 월희 리메이크가 마법사의 밤의 2.5배 정도다.(*24) ■ 월희 리메이크의 보이스가 애니메이션 테이스트라면 마법사의 밤 이식판은 영화같은 느낌으로 했다.(*25) 발매 전 시간 흐름에 따른 제작진의 코멘트 개발 발표로부터 장정 13년만에 나온 게임이라 시간 흐름에 따른 제작진의 코멘트가 가관이다. ■ 2008년 말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DVD 팜플렛에 수록된 일문일답에서 '사츠키 루트는 조금만 기다려' 라는 나스 키노코의 전언이 있었다.(*26) ■ 2010년 만우절 특집 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코하쿠가 '전자경비 좋구나. 하지만 리메이크되면 10년 전으로 되돌아가겠지' 라는 얘기를 한다.(*27) ■ 2012년 초에 잡지 인터뷰에서 타케우치 타카시 曰, '내년에는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라 말했다.(*28) ■ 2012년 타입문 10주년 이벤트에서 PV가 공개되었다. 캐릭터들 디자인이 일신되었다. PV의 마지막과 타입문 10주년 애니버서리 판타즘에 실린 일러스트 아래에 'to the next 10 years' 라 적혀 있다. 의도는 알 수 없다. ■ 2014년 1월 타케보우키에서 나스 키노코 曰, '구체적으로 일주일의 5일은 월희 리메이크, 2일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만드는 데 쓰고 있으니까 좀 더 기다려 줘......'. (*29) ■ 2014년 1월 타입문 에이스 VOL.9 에서 타케우치 타카시 曰, '캐릭터 디자인을 바꾼 건 단순히 다시 쓰는 것 이상의 정의를 품고 만들기 때문이다. 열심히 만들고 있으니 좀 더 기다려 줘.'(*30) ■ 2015년 7월 타입문 에이스 VOL.10 에서 겨우 다시 조명을 받았다. → 신생을 컨셉으로 하는데, 타케우치 타카시 말로는 기존 월희라는 작품을 했던 유저에게 새로 전한다는 느낌으로 신생 컨셉을 달았다 한다. 나스 키노코는 마법사의 밤을 게임화하던 것과 비슷하게 원본을 업그레이드 해서 익숙하면서도 새롭고, 아는 내용임에도 재밌다는 느낌을 주고 싶다 한다.(*31) → 배경 설정을 갈아엎었다. 미사키 시가 발전이 더딘 시골 느낌 나는 도시라면 새로운 배경 도쿄는 제대로 된 도화지라 도시괴담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다. 토오노 가가 어떻게 도쿄를 지배 하에 놓았는지를 다루면서 스케일이 좀 더 커졌다 한다.(*32) → 캐릭터 디자인은 원작의 이미지를 무너뜨리지 않는 선에서 최근 풍 디자인으로 바꾸었다. 예를 들어 미니스커트에 머리 짧아진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동년배로 보이게 조정했다. 이는 기본적으로 알퀘이드가 가벼운 캐릭터라 2000년 대의 월희라면 그 월남치마로도 가벼운 분위기를 낼 수 있지만 이제 와서는 무리라 판단해 갈아 엎었다 한다. 시엘은 요즘 풍으로 바꾸다 보니 전체적으로 확 바뀌었다. 토오노 시키는 타케우치 타카시 말로는 스니커가 구두로 바뀐 느낌이며, 나스 키노코 말로는 시대를 감안해서 정신연령을 2세 정도 높였다 칸다. 토오노 저택의 인물들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격리된 이미지라 거의 바꾸지 않았다.(*33) → '월희에 선생님 캐릭터가 없다!' 는 느낌으로 신 캐릭터 노엘 선생을 추가했다. 한정된 공간에서 이야기를 펼치는 구작에 비해 세계를 넓히고자 했는데 그 부분의 상징적인 캐릭터라 한다. (*34) → 사도 27조의 설정이나 서열이나 그런 부분을 시대상에 맞춰 갈아 엎었다. 사실 갈아 엎은 건 월희 쪽이 먼저지만 스포라이트를 받아 온 작품이 페이트 시리즈라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한다.(*35) ■ 이후 언급조차 되지 않다가 겨우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완결 후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다. 어떻게든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완결 전에 내서 콜라보해 5성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같은거 넣고 싶다 한다.(*36) 사실 계획 상으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월희 리메이크를 동시기에 내서 서로 싱크로하도록 만들려고 했다. 제대로 됬었다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한창 비스트가 날뛸 적 월희 리메이크에서 비스트가 언급되고 애니메이션에서 아쳐(길가메쉬)가 인류악이란 단어를 꺼내는 로망 있는 상황이 될 터였으나 연기되어 말아먹었다.(*37) 남은 건 애니메이션 23화에서 나온 아쳐(길가메쉬)의 대사 뿐이다.(*38) ■ 뜬금없이 C92 오사카역 전광판이 월희를 소재로 만들어졌다. 담당자 말로는 올해 코미케 트렌드에 맞춰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C92에 월희 관련 기업 부스 굿즈는 존재하지 않았다. 영문을 알 수 없다.(*39) ■ 다빈치 2017년 12월호 인터뷰에서 나스 키노코가 월희에 대한 모티베이션은 계속 늘어나는데 다른 해야 할 게 있어서 못 낸다고 죄송하다 한다. 옆에서 우로부치 겐이 말하길 시엘의 전신화라던가 완성된 루트의 텍스트를 봤다거나 하며 뭔가 차례차례 준비가 진행되어가기는 한다고 한다.(*40) ■ 그 후 완전히 잊혀졌다가 2019년 9월자 패미통 인터뷰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공의 월희 캐릭터들에 대해 언급이 나왔다. 이 시공에서 월희의 등장인물들은 반 이상이 전혀 다른 캐릭터가 될 거라 한다. 다른 캐릭터들이 칼데아로 올 일은 없고 시엘과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설정이 바뀌어도 전투능력은 그대로라 콜라보로 내놓기 좋겠지만 페이트와 월희의 세계가 연결될 일은 거의 없다 한다.(*41) 그리고 해당 인터뷰는 2019년 10월 5일에 당시 실리지 않은 미공개 분량이 공개되었다. 여기서 나스에 따르면 월희 리메이크는 테스트 플레이가 진행중이라 한다.(*42) ■ 타입문이 스튜디오 BB를 만들었는데 디렉터 신노우 카즈야에 따르면 월희 리메이크는 타입문 본사에서 만드늕라 자기들은 관계 없다 한다.(*43) ■ 2020년 7월 페미통에 실린 일문일답에서 나스 키노코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이야기가 완결되면 흡혈귀 이야기를 쓰고 싶다고 했다.(*44) ■ 2020년 12월 31일 새해가 오기 몇 분 전 페이트 프로젝트 방송에서 제대로 된 PV와 발매일을 공개했다. 이걸 기습적으로 발표할 생각이었는지 월희 20주년 기념일인 12월 29일에는 별 이야기가 없었다. 발매일은 2021년 여름 예정이며 애니메이션 영상을 유포테이블이 맡고 성우 더빙이 있다. 무슨 이유인지 기존 성우진의 대부분이 다른 성우로 교체되었다.(*45) ■ 타입문 에이스 VOL.13(2021년 3월)에서 이것 저것 공개되었다. → 2021년 기준으로 10년 이상 전 사도 27조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졌다. 처음 27조를 만들었을 때는 이 정도면 톱 랭커급 강한 존재라 생각하고 짰던 것이 페이트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상대적으로 약해진지라 완전 리부트된 조도 있고 대체적으로 파워업했다 한다. 이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지금보다 작은 이야기가 되었을 거라 하며 아직 미회수된 떡밥 중 사도 27조가 연관된 것이 있다 한다. 덤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만들기 위해 월희 리메이크의 제작이 중단된 시기가 있었다 한다.(*46) 구체적으로는 FGO라는 만화책을 스태프 전원이 참여해 연재하는 동안 월희 리메이크라는 영화도 같이 만드는 느낌이었다 한다. FGO가 없었으면 더 빨리 완성했겠지만 FGO와 병행했기에 퀄리티에 집착할 수 있었다 한다.(*47) → 2020년 연말에 거의 완성했으며(PC판으로 낼 예정이 없으면서 제작 자체는 PC판으로 하고 이후 콘솔로 이식한다는 형태로 만들었다) 발매예정일이 2021년 8월 26일로 잡았기에 PV의 공개는 2~3월이 적당했지만 월희 20주년이 될 때 까지 팬들이 기다려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2020년 12월 31일 23시 55분 즈음 공개했다.(*48) 타케우치 타카시는 PV 답게 이것저것 정보를 공개할까 생각했으나 나스 키노코가 여기까지 기다려 준 팬들이라면 설명보다는 게임 영상와 작품 내용을 보여주는 쪽이 더 기뻐할 것 같다며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되었다.(*49) 도입부는 조용하고 차분하며 동인판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건 월희 리메이크라 바로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리메이크 작품이기에 원전을 중요히 여기고 있다는 스탭들의 의사표시다.(*50) → 오프닝을 유포테이블이 맡은 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2장을 제작할 즈음이었다.(*51) 마법사의 밤은 게임 자체만으로 비주얼 요소가 완결된다고 보고 OP를 넣지 않았으나 월희 리메이크는 엔터메 성향이 강하니 분위기를 끌어올릴 필요도 있고 20년 동안 한결같이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로 OP 영상을 만들었다.(*52) → 동인판을 만들 적 2000년 전후의 전기작품은 일반인에게 어둠 속 존재나 사건이 보여지는 걸 피하는 관례가 있어 비교적 얌전한 뒷골목을 다루었으나 리메이크에 와서 배경이 교외에서 도심으로 옮겨졌고 2021년 작품이라면 막 터뜨려도 괜찮다고 여겨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감독들이 위장용으로 쓰던 가스폭발같은 사고로 처리되는 대규모 사건 중심이 되었다.(*53) → 월희 반월판처럼 분할발매가 되었는데 이는 루트 하나의 규모가 엄청 커져서 제자긱간과 플레이 시간이 거대화되어 그리 정했다. 알퀘이드 루트와 시엘 루트가 담긴 달의 겉면 장은 보이스 ON 기준으로 약 45시간 정도의 분량이며 알퀘이드 루트를 클리어해야 시엘 루트가 해금되는 구조다. 달의 뒷면 장은 죄송하지만 더 기다려달라 한다.(*54)(*55) → 여전히 배드엔딩과 데드엔딩은 잔뜩 있다. 비주얼 노벨로서의 연출력은 자신들이 만들 수 있는 하나의 도달점이었던 마법사의 밤을 기반으로 하나 월희는 방향성을 돌려 엔터메적으로 화려함에 집중했다. 사실 마법사의 밤에 쓰인 건 2021년에 와서 최신 기술이라 하기엔 낡은 것이 되었으나 그 낡은 방식으로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한다.(*56) → 타케우치 타카시는 몇 년 전 까지 PC판으로 만들 생각이었으나 나스 키노코가 요즘 시대에 더 진지하게 유저가 즐기게 하려면 최고의 환경인 콘솔로 내야 한다고 해서 PC판은 내지 않고 스위치와 PS4판으로 발매하게 되었다. 성적인 19금 묘사는 없으나 17분할 같은 걸 삭제하지 않고 넣었기에 18세 이상 대상인 Z지정으로 발매하게 되었다.(*57) 몇 년 전에는 어차피 다들 스마트폰 앱이 아니편 플레이 안하니까 어플로 낼까 하는 생각도 있었으나 스마트폰으로 하는 게임은 쉽게 내용을 까먹게 되는지라 느긋하게 대형 TV나 모니터로 즐겨달라며 콘솔로 내게 되었다.(*58) → 배경년도가 2010년대로 변경되었으며 이에 따라 90년대 말을 배경으로 하는 동인판과 윤리관이라던지가 시대에 맞게 수정되었고 토오노 시키는 동인판 시절 요소를 남겨두면서 이 시대라면 시키는 이리 대응한다는 형식으로 감정 상하폭이 바뀌었다.(*59) →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는 주인공은 가능한 평범한 디자인이 좋다고 여겨 그렇게 만들어 왔으나 이번에는 토오노 시키를 미형으로 바꾸었다.(*60)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만든 디자인이 누나 느낌이 줄어든 걸 나스 키노코가 그 비주얼에 맞추어 업데이트했다. 리메이크를 해 보면 동인판보다 젊지면 근본든 동인판과 같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라 한다. 반대로 동인판에서 동갑 느낌이었던 시엘이 누나 느낌이 높아졌다. 토오노 아키하, 히스이, 코하쿠는 일본의 구화족 같은 느낌이라 큰 변화가 없다.(*61) → 성우진이 젊은 사람들로 싹 바뀌었는데 월희 리메이크가 앞으로 길게 이어지는 작품이 되도록 하고 싶다는 바람이 포함되었다 한다. 선정 기준은 캐릭터와 이미지가 맞는가와 각자의 목소리의 밸런스가 맞는가를 중시했다. 애니메이션과 달리 영상을 보며 녹음할 수 없으니 장면 째로 캐릭터의 표정을 전부 붙여둔 대본을 준비했다. 토오노 시키만큼은 표정 없는 대본으로 녹음할 수 밖에 없어서 담당역인 카네모토 료스케는 다른 배우들의 3배 정도 노력했다 한다.(*62) → 연출은 나스 키노코가 해 달라고 부탁하면 말한대로 해 주었다 한다. 결과적으로 스틸컷이나 스탠딩이 늘어났다. 마법사의 밤에서 연출 담당으로 츠쿠리모노지가 갈려나갔다면 월희 리메이크에서는 BLACK이 갈려나갔다. 회사의 규모 상 모든 장면을 스틸컷으로 처리할 수 없었기에 마법사의 밤때 했던 것 처럼 스탠딩 CG를 여러 각도나 배경에 배치하여 스틸컷스럽게 연출한 컷이 많다 한다.(*63) → 월희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음악 담당이었던 하가 케이타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쪽 작업으로 바쁜지라 감수로 빠지고 마법사의 밤을 맡은 후카사와가 음악 담당 메인을 맡았다. 동인판의 곡은 전부 보다 고퀄리티로 리메이크해서 넣었다. 이미지가 만들어지지 않고 시나리오만 있을 때 작업해서 시행착오가 많았다 한다.(*64) → 지금까지 나온 비주얼 노벨에서 나스 키노코가 한 일 중에는 기초 설계 연출 담당 감수, 곡의 리퀘스트 작성, 녹음현장 감수 등 전체를 총괄하는 것이 있었는데 이게 감독이나 다름없어 이번에는 크래딧에 감독으로 실렸다 한다. 보통 시나리오 라이터가 디렉터나 프로듀서의 설계에 따라 문장을 적는 것을 감안하면 월희 리메이크를 포함한 타입문의 비주얼 노벨은 연출, 스크립트, 음악, 그래픽 등의 스태프들이 나스 키노코의 작품을 완성시킨다는 느낌이라 한다.(*65) → 동인판의 원 문장은 거의 남아있지 않으며 동인판을 분해해서 낡은 파츠를 버리고 최신 파츠로 다시 만들었는데 막상 해 보니 전부 새로운 것인데도 다 알고 있는 거나 보고 싶던 것으로 되어있는 느낌이라 한다. 예를 들어 동인판 때와 변하지 않은 걸로 히로인의 대접이 있다. 히로인은 스토리의 핵심이며 사건 해결을 하면서도 연애에 게을리하지 않는다. 나스 키노코 본인이 직접 해 볼 때마다 각 루트의 히로인에게 빠졌다 한다.(*66) 발매 후 시간 흐름에 따른 제작진의 코멘트 ■ 주간 페미통 2021년 9월자에서 발매기념 인터뷰를 했다. → 오마케 코너로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을 이번에도 넣었는데 본래는 가정용 게이머를 겨냥한 작품이라 코어팬만 아는 드립 같은 걸 넣으면 품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안 넣으려 했다가 본편의 개발이 끝난 시점(2021년 1월 즈음)에서 동인기질이 있다는 소리를 듣더라도 오마케 코너가 마지막 추억의 리필이 된다면 중요한 조각이 된다며 재미만이 아닌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되는 제대로 된 코너로 만들었다 한다.(*67) → PC판을 콘솔로 이식하는 건 그린 그림을 다시 손그림으로 옮기는 것 같은 힘든 작업이었다 한다. 거기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아쉬운 부분에 손을 봐서 더 노가다가 들어갔다. PC판은 마지막 1년 정도는 세세한 부분을 계속 수정했기에 이식작업도 방대해졌다. 2019년 말에 알퀘이드 루트를 거의 완성했고 그 다음 이식판에서 PC판과 똑같은 동작의 재현을 위한 검증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마스터업한 다음에도 계속 조정을 해서 데이원 패치가 들어갔다.(*68) → 월희 리메이크의 실제 개발이 시작된 시기는 2012년 마법사의 밤을 발매한 후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가 원본 월희를 다시 플레이하고 마음에 걸리는 부분을 메모해서 합숙 가서 서로 매도한 다음이었다 한다. 메인 시나리오의 8할과 스탠딩 CG 작업 등은 다 된 시점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개발하게 되었고 2013년부터 작업이 중단되었고 2017년에 FGO의 작업이 안정되회자 다시 월희 리메이크의 개발을 재시동했다.(*69) → 마법사의 밤의 시나리오는 영화와 같은 3인칭이라서 주인공이 없는 장면과 분위기의 포현에 힘을 준 게임이고 그래서 1인칭인 월희보다 호화롭게 만들었다. 월희는 루트 분기가 있어 텍스트량과 일러스트 장수가 확 늘어나 같은 퀄리티를 추구하면 작업이 영원히 안 끝날 것인지라 이른 단계부터 토탈 퀄리티를 억제하면서 게임의 만족도를 높히는 방향으로 키를 잡았다. 하지만 파일럿판이 완성된 후 해 보니 마법사의 밤과 비교하게 되어 그래픽팀을 쥐어짰고 상정한 것보다 그래픽의 제작에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7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쪽 신규팬을 의식한 부분은 딱히 없다 한다.(*71) → 배경이 2010년대가 된 건 시나리오를 집필하던 게 그 시기였다는 이유도 있지만 기존 무대가 1999년이라 너무 낡아서 젊은 유저들에게 신작처럼 느껴지는 테마나 사회성이 부족해 오락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라 한다. 마법사의 밤은 버블 시대가 이야기의 테마라서 상관없지만 월희는 시대가 아닌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테마이므로 각 캐릭터의 테마를 지키는 동시에 세계의 업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한다. 단순히 현재의 기술로 만든 게 아닌 새로운 작품으로 제작했다는 감각이다.(*72) → 타케우치 타카시의 기존 캐릭터 디자인은 월희를 한 캐릭터들에게 다시 한 번 월희를 체험시키기 위해 원점에 돌아가 디자인을 구축했다 한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모티브로 삼은 모델을 현재의 내가 다시 그리면 이런 느낌일까 하는 접근으로 디자인을 고쳤다. 복장은 아무리 고쳐도 본래 알퀘이드 이미지에서 동떨어지는지라 이걸 알퀘이드의 개성이라 결론짓고 원래 디자인에서 크게 바꾸지 않고 명확하게 달라졌다고 알 수 있게 치마를 짧게 했다.(*73) 시엘은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업데이트된 설정에 따라 디자인을 이것 저것 바꾸어 총합적으로 새로운 시엘이 되었다고 한다.(*74) → 원본 월희가 캐릭터가 적어서 시나리오상 필요최저한의 캐릭터만 등장시켰으나 무대가 확장되었기에 더 넓은 세계의 이야기를 쓰고 싶어서 신캐릭터를 늘렸다.(*75) → 질보다 양이라는 느낌으로 스탠딩 CG를 엄청 늘렸다 한다.(*76) → 알퀘이드 루트는 원점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원본 월희의 포맷을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 그에 비해 시엘 루트는 게임의 기저에 깔린 부분과 시나리오 속의 키포인트만 같고 현재의 타입문이 할 수 있는 시도를 다 해 새로운 내용으로 만들었다. 요리로 치면 레시피 자체가 살짝 달라졌다.(*77) → 나스 키노코는 마법사의 밤 작업이 끝나고 월희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직전에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를 보고 월희의 리메이크를 하는 건 잘못된 게 아니라고 확신했다 한다. (*78) → 원작 팬들이 보고 싶어할만한 장면을 남기고 이제 와서 보면 필요 없어보이는 부분을 수정하는 식으로 만들었다.(*79) → 시나리오 분량은 보이스를 듣는 것 기준으로 60시간 정도다.(*80) → 성적인 묘사은 빼냈지만 원본의 잔혹한 부분을 살려서 CERO 레이팅이 18세 이상이 되었다. 나스 키노코의 말로는 앞면 말고 뒷면은 하나면 나와도 아웃이 될 것 같아 어찌 될지 알 수 없다 한다.(*81) → 멜티블러드 신작은 코어팬들을 위한 독자적인 버전업도 신경써서 리메이크의 포멧에 맞추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멜티블러드의 재래가 테마다.(*82) → 사사키 쇼넨의 멜티블러드 코믹스를 고평가하며 리메이크의 라이벌로 삼았다. PC판이 완성되었을 때 사사키에게 테스트 플레이를 부탁했고 대호평을 받았다 한다.(*83) → 엄청난 변경점이 하나 있다 한다.(*84) ■ 4Gamer에서 2021년 9월 인터뷰를 했다. → 인터뷰를 한 시점에서 24만장이 팔렸다. 나스 키노코는 1년 정도 걸려서 10만 장 팔릴 거라 생각했다 한다. 예상 외의 판매량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공헌이 크다고 생각했다 한다. 생각한 것 이상으로 비쥬얼 노벨과 연이 없는 신규 유저가 많았다 한다.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의 비율은 6 4로 기존 유저 쪽이 더 많다.(*85) → 월희 리메이크는 동인 작품인지라 많은 부분을 타협한 월희의 얄팍함을 폐기해 상업 작품 답게 만들고 싶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08년에 발표했을 적 타케우치 타카시의 캐릭터 리파인이 롼료되었고 나스 키노코의 플롯이 얼추 끝났다. 2009년에 마법사의 밤에 참가하지 않은 타케우치가 스탠딩 CG의 준비에 들어갔고 마법사의 밤 개발이 일단락난 2011년부터 사내 제작이 본격화 되었으며 2012년에 시엘 루트까지의 텍스트가 완성, 스탠딩 CG의 6할 정도가 갖춰졌다. 본격적으로 월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 게 2013년이고 2014년 연말 발매를 생각했다. 그 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오더가 들어와서 작업이 중단된다.(*86) FGO 작업을 2년 정도로 끝내고 월희의 그림 파트를 3~4년 내로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예상 외의 대흥행으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월희 리메이크는 실질적 동결 상태가 되었다. 나스랑 타케우치는 완전히 페이트 그랜드 오더로 넘어갔고 나머지 스탭들은 스크립트와 그림 준비를 하였다. 한숨 돌리는 용도로 그래픽 담당들을 FGO에 참가시키기도 했다.(*87) → 2017년 말에 자기 FGO 작업을 정리한 나스 키노코는 월희와 FGO의 작업을 병행하다 2020년 여름부터 월희에 집중했다. 실질적인 개발 시간은 라이터 일은 2년 정도, CG 음악 스크립트 보이스 녹음 이식 등은 5년 정도 걸렸다.(*88) → 배경년도가 2014년인 건 개발 시기에 맞추었다. 휴대전화가 사회의 인프라로 정착이 끝난 시대다. 지방 도시는 기존 월희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다루었으므로 이번엔 도심지를 무대로 삼자는 이유, 그리고 개인의 사건보다 사회의 사건을 그리는 편이 요즘 시대와 매치될 거라 생각해 배경이 도심지인 소우야시로 변경되었다.(*89) 관련 물건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달의 겉면 편 동봉) 월희통신R(달의 겉면 편 타입문 공식 판매점에서 구입 시 동봉)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77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권능(権能)은 서번트가 지닌 스킬, 보구와는 힘의 카테고리가 다른 고대의 신과 서력 이후 신령의 특수능력이다. 사상의 변동, 시간개찬, 국가 창조와 같이 세계를 창조할 수준의 힘이다. 6000년 전 신대에는 있었지만 인류의 문명 수준이 향상되면서 세계에서 사라졌다. 보통 서번트의 스킬이 '어떤 이론에 따라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라면 권능은 '그런 권리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했다' 의 종류다. 즉 권리가 핵심으로, 시간개찬과 같은 걸 쓴다고 해서 권능을 쓰는 것과 직결하지는 않는다. 서번트로 소환된 신령 클래스의 존재라면 기본적으로 갖고 있지만, 현대에서 이 권능을 휘두르려면 자신의 붕괴라는 대가를 필요로 한다.(*2) 권능은 급수가 있다. 신이라도 질량보존의 법칙을 거스를 수는 없는데 거스르려면 비스트(티아마트) 처럼 1만 4천 년 전 거신 알테라가 깽판치기 이전 시대 창세기에만 있는 권능이 필요하다.(*3) 권능을 부여받거나, 받은 권능을 박탈시키는 경우도 있다. 비스트(티아마트)의 권능 생명의 바다를 받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의 권능을 오백나한보타락도해로 박탈시켰다.(*4)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의사 서번트니 뭐니 신령을 서번트로 부르는 특례가 잔뜩 늘어나면서 권능을 사용하는 서번트가 늘고 있다. 노블컬러 마안 중 보석의 마안과 무지개의 마안은 대마술의 수준을 넘어서 신령의 권능을 지닌 경우도 있다. 여기까지 오면 시계탑의 로드가 지닌 원류각인이나 지상예장이라 불리는 것 보다 금전적 가치가 높다.(*5) 신대의 마술이란 쉽게 말하면 고대 신들의 권능의 편린을 빌리는 것이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고대의 신들이 신앙을 잃고 자연현상의 하나로 되돌아간 현대에서도 신대에 신들과 계약을 맺은 마술사는 이제는 사라진 신의 힘을 빌리는 신대의 마술을 구사할 수 있다. 본래는 신대 시절부터 현대까지 살아 있는 마술사 같은 것이 존재하는 지 조차 의문이지만 서번트라는 개념 덕에 신대의 마술사가 서번트로 소환되면 멀쩡하게 신대의 마술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6) 그러다 서번트가 아닌 신대부터 살아 온 마술사 지즈가 나오면서 좀 더 정보가 풀렸는데, 일단 당연하다는 듯 현대 시점에서 신대의 마술을 펑펑 쓴다. 그리고 신대의 마술사는 모방동작을 통해 현대 마술을 쓰는 게 가능하다 한다(에뮬레이터 같은 것). 본래의 힘은 못 낸다 한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강해서, 플랫 에스칼도스가 다루는 최신 현대 마술인 해킹을 똑같이 해킹으로 압도한다.(*7) 아쳐(니콜라 테슬라)는 세계가 신에게서 인간에게 양도된 현대 시점에서도 자기붕괴를 각오하면 권능을 조금이라도 행사할 수 있는 것이 불쾌하다 한다.(*8) 극히 일부의 권능을 모방하는 건 시계탑 강령과나 나선관 쪽 탕키라는 마술이 극에 달한 마술사라면 해낼 수 있다.(*9) 작중에서 등장하는 권능과 권능에 가까운 것 ■ 에누마 엘리쉬 -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 이 힘은 에아 신이 사용한 국가 창조의 권능이다.(*10) ■ 찌르는 게이 볼그 대인용에 심장 한정이지만 시간개찬을 일으키는 권능 일보직전의 초발능력이다. 이는 쿠훌린의 아버지가 신이라는 점에 기인한다.(*11) ■ 블루트 디 슈베스타, 원초의 하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지닌 권능의 일종이다. 저 둘은 같은 능력이며 달에서 쓰면 블루트 디 슈베스타가, 지구에서 쓰면 원초의 하나로 작동한다.(*12)(*13) ■ 백수모태(통칭 십의 왕관) 대지모신들이 지닌 인간 세계를 순환시키는 권능이다.(*14) 대지에서 태어난 것은 이 권능에 거역할 수 없다. 시스템 그 자체에 반역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만약 우주로 진출한다면 이를 깰 수 있다.(*15) ■ 완전한 오니의 국가의 창조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의 내면에 있는 우시고젠의 면모는 우두천왕의 자식인 반신이다. 어디서 얻은 소원을 이루어 주는 잔과 자신의 반신으로서의 힘을 합쳐 완전한 오니의 국가를 창조하려 했다. 진짜 말 그대로 국가 창조의 권능이다.(*16) ■ 일본 떡밥 신화적으로 보면 일본은 섬 만들기에 의한 국가 창조의 권능으로 만들어졌다.(*17) ■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 신령이며 롱고미니아드를 지녔기에 세계 끝의 탑의 권능을 행사할 수 있다.(*18) 예를 들어 아서왕 신화에 나오는 구세주의 성배(홀리 그레일)을 구현해 기프트라 불리는 신의 축복을 휘하 원탁의 기사들에게 내린다.(*19) 화력이 신역의 영역으로 권능이라 불린다.(*20) ■ 비스트(티아마트)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창세신 답게 온갖 권능을 다룬다. 질량 보존의 법칙을 무시하는 권능(*21), 자기개조, 개체 증식, 생채 융합, 세포 레벨의 강제 등을 부여하는 다중 권능 생명의 바다 등을 다룬다.(*22)(*23) ■ 아쳐(이슈타르) 본래 많은 권능을 갖고 있으나 다운사이징 해서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어서인지 별로 대단한 힘은 못 쓴다. 7장 바빌로니아에서는 배경이 인리소각된 곳이라서인지 우르크를 위해서라며 권능을 쓰지 않았으며(*24) 메소포타미아 명계의 규칙(생전의 이슈타르가 일곱 가지 보물을 갖고 명계로 쳐들어갔다가 에레슈키갈에게 탈탈 털린 전승에 따라 그 일곱 보물에 각각 해당되는 권능을 지니지 않으면 메소포타미아 식 명계의 일곱 문을 통과할 때마다 신성을 1/7씩 빼앗긴다)에 대항할 권능이 하나도 없었다.(*25) 칼데아 라던가에 정식으로 서번트로 불리면 이런 저런 방식으로 권능을 가져오려 한다. 스킬 빛나는 대왕관은 이슈타르가 본래 지닌 권능 중 하나를 서번트의 스킬 규격으로 모방한다. 구체적으로 설명은 안 되지만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다.(*26) 그리고 보구 하늘의 숫소 - 구갈안나 스트라이크는 진명개방 시 신령 이슈타르의 권능의 일부를 쓸 수 있다.(*27) ■ 라이더(케찰코아틀) 특수한 법칙을 사용해 통상의 공격은 무시하는 권능을 쓴다.(*28) 구체적으로는 케찰코아틀이 선성의 정점이기에 '선한 자는 이길 수 없다' 는 법칙으로 지켜진다. 따라서 속성이 악인 서번트의 공격만 통용된다.(*29)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보구 피에드라 델 솔을 쓰면 신령 케찰코아틀의 권능 중 일부를 끌어낸다. 그렇게 끌어낸 힘이 태양풍을 일으켜 상대를 소각시킨다.(*30)(*31)(*32) 그리고 케찰코아틀이 신으로서 사람들에게 수많은 것들을 가르친 예지인 선신의 지혜가 있다. 본래라면 권능의 일종이지만 분령으로 현계하면서 스킬로 열화되었다.(*33) ■ 레갈리아 벨버에게 크게 당해 관측데이터의 8할을 잃은 문 셀이 스스로를 완전 슬립 상태로 돌려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차단하고, 그 사이 내부 보안을 신뢰할 수 있는 자, 즉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우승한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맡겨 버렸다. 그것을 상징하는 레갈리아는 문 셀의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왕권, 권능과 같다.(*34) ■ 랜서(에레슈키갈) 메소포타미아 명계의 여신이라 명계의 가호를 권능으로 갖고 있다. 명계 내의 존재에게 비행 능력 등의 각종 특수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단 살아 있는 자, 그리고 인간에게 부여하는 건 금기다. 작중에서 두 금기를 어기고 주인공에게 명계의 가호로 힘을 보태 준 에레슈키갈은 심연으로 추방당해 버렸다.(*35)(*36) 이를 랜서 클래스의 서번트로 불리게 된 에레슈키갈도 스킬로 쓸 수 있다. 아군 전체를 지원하고 보구 영봉을 밟고 끌어안는 저승의 풀무의 성능을 변화시키는 형태로 자리잡았다.(*37) 덧붙여 아쳐(이슈타르)에게 빼앗았다는 보물로 만든 숨겨진 대왕관을 통해 이슈타르의 권능을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으나 자신의 성질 상 약간 어두운 쪽으로 변화했다.(*38) ■ 짐승의 권능 말 그대로 비스트 클래스 서번트들이 지닌 그들의 특성을 살린 권능들이다. ■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2장에서 신대가 끝나지 않은 이문대 북유럽의 마지막 신으로 나왔을 때는 말 그대로 신대의 신으로서 온갖 권능을 펑펑 사용했다.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만물을 얼어붙게 하는 바람을 구현하는 권능이 스킬 얼어붙는 눈보라가 된다. 서번트로 소환되었기에 A 랭크로 쓰면 영핵째로 스카사하가 소멸해 버리는지라 랭크 B로 쓰고 있다.(*39) ■ 세이버(스즈카 고젠) 보구 재지의 축복을 쓰면 연산속도가 문 셀 레벨로 올라가며(*40) 그 상태에서 발동 가능한 또 다른 보구 삼천대천세계까지 발동하면 평행세계를 내다 보아 미래연산이 가능해지고, 자신의 온갖 가능성을 확인, 선택하는 것으로 최적의 답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을 문 셀로 만드는 것과 같다. 권능에 가까운 능력인지라 사용할 수록 본래 모습인 타테에보시를 쓴 무녀의 모습과 본래의 속성으로 점점 되돌아가다가 완전히 타테에보시를 쓴 복장으로 변해버린 시점에서 영령의 자격을 박탈당해 서번트로서도 존재할 수 없게 된다.(*41)(*42) ■ 이문대 중국 시황제의 권능 비슷한 것 이문대 중국은 진나라의 수도였던 센양에 거대한 구조물이 공중에 떠 있는데(*43) 이것이 육신을 버리고 자신의 권능을 탑재하여 2200년간 확장을 거듭한 시황제 본인이다.(*44) 처음에는 거처하는 성인 아방궁에 기계 몸이 안치되었고 지구전역을 지배하기 위한 연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몸을 점점 늘린 결과 기계화성구라는 거대한 기계 덩어리가 되었으며 그걸 함양 상공에 반중력으로 부유시켰다. 이 화성구의 내부구조는 인체가 아닌 자연환경 그 자체를 모방해 미니어쳐 산림에 수은의 하천이 흐르는 인공정원으로 만들었다. 그 자체를 소우주삼아 실제의 자연계의 운행과 조응시키는 것으로 풍수마술의 원리에 의해 구동된다. 권능 레벨의 전지전능한 힘은 초노급연산장치의 성능으로 실현되었다.(*45) ■ 비스트(카마/마라) 이 세상 모두를 사랑하기 위해 그들의 욕망에 응할 온갖 면모를 겸비한 카마는 거기에 우주의 성질이 더해진 결과 우주의 모든 생명체 하나하나에게 대응 가능해졌다. 즉 비스트화한 카마는 우주에 무한하게 존재하며 이를 권능이자 스킬 만욕응체로 지녔다.(*46) ■ 룰러(아스트라이아) 그녀를 상징하는 천칭이 권능이다. 스킬 천칭의 수호는 그 천칭에서 유래한 절대방어이며(*47) 보구 크수토스 모룸를 사용할 때 권능인 천칭을 실체화한다.(*48) ■ 칼키와 그것에게 힘을 받은 아르주나 얼터 인도 신화에서 윤회의 마지막 단계인 칼리 유가에서 등장해 세계를 멸망시키는 영웅 칼키는 권능 일보직전의 힘을 지녔다. 이문대 인도에서는 전쟁의 참극을 겪고 크리슈나의 인격이 메인 인격이 된 아르주나 얼터가 마침 옆에 있던 칼키에게 권능을 받아냈다.(*49)(*50) 구체적으로 받은 것은 서번트 식으로 이야기하면 스킬 대악마다. 사용자가 악이라 판정하는 것들을 말살하는 힘이다. (*51) 그리고 칼키의 힘을 시작으로 인도 이문대의 모든 신들을 먹어치운 아르주나 얼터는 그 신들의 권능을 모두 쓸 수 있다.(*52) ■ 레비아탄 자신을 유체로 하여 세계를 해수로 채우는 권능인 완전유체를 갖고 있다. 사실상 무적관통 외의 모든 공격을 무효화한다.(*53) 레비아탄을 구성성분으로 지닌 멜트리리스도 사용 가능하다. ■ 랜서(카이니스) 서번트로 소환되면 자기를 강간한 포세이돈의 권능 중 일부를 빌려 쓴다. 포세이돈 마엘스트롬 - 바다의 신, 날뛰는 대해일은 포세이돈의 권능 증 극히 일부를 한정 재현한 대해보구다.(*54) 포세이돈 트라이던트 - 해신의 삼지창은 포세이돈의 공격에 관련된 가호와 축복이 구상화된 창이다. 문자 그대로 포세이돈의 창과 같은 물건이다. 본래는 바다의 모든 권능을 지배하는 신조병장이지만 카이니스는 제대로 다룰 수 없어 권능에 재한이 걸리고 너무 사용하면 신핵이 부서져서 소멸한다.(*55)(*56) 덧붙여 보구 해신의 편애에 부가 기능으로 바다를 건너는 권능이 있다.(*57)(*58) ■ 나노머신 외계에서 온 올림푸스 12신이 나노머신을 사용한다. 정확히는 권능의 극소집합체다. 범인류사에서는 12신 모두가 세파르의 손에 박살이 나서 이 기술이 소실되었지만 이문대 대서양에서는 잔존해 있으며 신의 유산(테오스 크리로노미아)이자 버려진 기술 취급을 받고 있다.(*59)(*60) ■ 오리지널 아르테미스 아르테미스는 광기를 다스리는 신이기에 정신조작계 권능을 구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이를 시전했는데 우연하게도 범인류사 측에 아르테미스에게 광기가 심어진 버서커(칼리굴라)가 소환되어 있었고 일종의 피뢰침처럼 정신공격을 한 몸에 받더니 역작용으로 아르테미스가 준 광기가 사라지고 이성을 되찾았다. 아르테미스는 이걸 보고 범인류사의 영령에게 정신방어 능력이 있을 거라 추리하고 포격만 하게 되었다.(*61) ■ 오리지널 데메테르 그리스의 신앙을 받아들여 기신이 된 후로는 물자증산 능력으로 인류를 부양하고 대지를 일구는 권능을 지녔으며 이 권능을 공격으로 돌리면 '그대, 별을 일구는 풍요(스크림 엘레우시스)'라는 외침의 힘으로 지면을 말살(경작)한다. 또한 권능으로 완전히 죽은 자를 사자소생 시킬 수 있다. 자기 손으로 1000만 올림포스 시민을 몰살시켜도 며칠이면 전부 살린다.(*62) ■ 오리지널 아프로디테 지성체 교육용 대형단말이자 영자정보전형 공격기인 아프로디테는 초광범위 정신공격 권능을 펼쳐 지성체라면 무엇이건 정신붕괴시킨다. 본격적인 힘은 인식과 인지, 감각을 강제조작해 가치관, 정신, 자아를 재정의한다. 그 전의 전조만으로도 두뇌 파괴 기능을 수행한다.(*63) 귀에 울리는 것이 아닌 혼에 직접 작용하는 여신의 선율(노래)다.(*64) 주로 사용하는 방식은 과거의 기억과 현재를 혼동시켜 주변인을 과거의 적이랑 겹쳐보게 만든 후 분노하게 만들어 서로 죽이며 공멸하게 만든다. 오염된 정신에서 사고를 분리해도 육체를 되찾을 수 없고 살의가 자동적으로 팽창해 완전히 살의에 잠기면 죽인다. 랭크 A의 대마력으로도 저항 불가능한 노래다. 광화 스킬이나 정신력으로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지만 시간을 늦추는 정도다.(*65)(*66)(*67) ■ 오리지널 제우스 제우스의 진체는 성간전투용 섬멸형 기동요새다. 거대한 얼굴 모양의 거대구조체이자 12진체 선단의 기함이다.(*68)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티탄, 기가스 등의 다른 계통 진체와 12기신의 권능을 모두 통합한 존재가 되었다. 단독성능은 아이기스의 가호를 습득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겨우 막을 만 하나 자신의 것으로 만든 복합권능을 해방하면서 힘을 미치는 범위가 대 성계, 대 시공, 대 개념으로 상승한다.(*69) 다만 쓰기 전에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의 가호로 발동이 막혀서 어떤 것인지는 알 수 없다.(*70) ■ 카오스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다른 기신들의 권능을 손에 넣은 제우스가 한 일은 카오스를 흉내낸 것이나 마찬가지다. 12기신의 권능을 본래보다 더 강력한 대권능으로 구사한다. 아폴론의 태양에 관여하는 권능을 카오스가 쓰지 일격에 아레스의 진체기신이 소멸했다.(*71) 그나마도 의식한 게 아닌 반사적 행동으로 일으켰다.(*72) ■ 훌크티쿨스 디아나 칼리굴라의 보구로 아르테미스의 권능 일부를 빌린 정신공격이다. 그래서 성질이 같은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을 잠시 상쇄시킬 수 있다.(*73)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 영령과 신령의 중간에 있는 서번트로 여러 권능을 포함한 스킬 퀴리누스의 옥좌와(*74) 국가창조의 권능의 한 측면 또는 응용인 페드 아스페라 아드 아스트라를 지녔다.(*75) ■ 수영복 사양 애비게일의 영역 밖의 생명 사신에게 흘려 권능의 편린을 몸에 깃들여 구사한다.(*76) ■ 세이버(디오스쿠로이)의 초광속 이동 권능의 발휘로 초광속 이동이 가능하다. 단 신령으로 영락했기에 이 정도 권능의 행사는 영핵의 손상을 동반한다.(*77) ■ 에르고의 신격전개 3개의 신을 몸에 품은 수수께끼의 존재로 그 중 하나인 선행자의 권능을 사용했다.(*78) ■ 코얀스카야들의 권능 다종다양한 권능을 갖고 있다. →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지닌 네거티브 셀프는 동물에게 태어나는 자아, 자기를 부정하는 권능이다. 코얀스카야가 만들 수 있는 건 교배로 인한 가계, 계통수를 못 만들며 자아조차 없는 생명 뿐이다. 그리고 자신의 권속이 된 생명은 신체의 성장, 경험의 취득, 유전자 배합에 의한 진화가 금지된다.(*79)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번영을 위해 짜넣어진 시스템을 보다 잘 다루어 인류만을 괴롭히는(혹사시키는) 순환을 만들어내는 취미 겸 재능(본인은 권능이라 주장한다)이 스킬화한 이노베이터 버니를 지녔다.(*80)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인류에게 학대된 자, 인류가 박해에 사용한 것 중 인류에게 박해된 자(따르지 않는 짐승들)를 사역하는 마신이다. 인류의 생존권(실제 생활권, 상상상의 창작물)에서 태어난 짐승들의 두령이 되는 권리를 갖고 그 성능을 극한까지 발휘하는 권능을 지녔다.(*81) 그리고 자신을 백면금모로 하려고 오리지널 스킬 NFF 서비스를 만들었다. 범인류사에서 존재를 허락받지 않은 것을 수족으로 삼는 권능이다. 얼터 에고일 적의 코얀스카야가 보여준 털 달린 생명을 자기 꼬리로 흡수해 사역마로 생성,복종시키는 그 능력이다.(*82) 또한 퉁구스카에 낙하한 운석이 계기가 되었기에 스스로의 기원이 되는 주역과 공간을 잇는 권능을 습득했으며 그 영향으로 영역 밖의 생명을 습득했다. 일반적으로 외우주에서 온 포리너들이 가진 것과는 본질이 다르다.(*83) 그리고 온갖 동물을 애완동물로 길들이는 권능이라 말하지만 실은 단순한 취미, 본능인 면모가 스킬화한 도미네이터 폭스를 지녔다.(*84) ■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소환한 룰러 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 두 가지 권능이 언급된다. → 검은 테스카틀리포카는 망상을 조작하는 전능신인데 구체적으로는 '그 틀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자유자재로 끌어올 수 있는 권능'을 지녔다.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그 순서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며칠 뒤의 현실을 끌어온다. 서번트 룰러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는 이 현상을 일으키는데(진명은 안 나온다) 의사 서번트인지라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령주로 인간의 몸으로 일시적으로 권능을 쓰라는 서포트를 받아야 하며 자신이 쓰는 인간 몸의 장기를 대가로 바쳐야 한다.(*85) 이 권능은 무기한이 아니라 시간 제한이 있다. 미래와 현재의 장면(카드)를 교체(슬라이드) 하는 원리기에 보구가 해제되면 현재로 돌아오며 방금 불러온 미래 환경에서 죽어버린 자가 현재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86) → 확률변동의 권능을 사용해 공격을 무효화하고 자신이 쓰러지는 것도 무효화하는 연기를 내뿜는다.(*87) ■ 칼데아에 소환된 어쌔신(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 두 가지 권능이 언급된다. → 미래를 내다보고 만상의 흐름을 조작하는 전능신 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이자 스킬인 검은 태양은 이 세상에 없는 것은 조종할 수 없지만 이 세상에 있는 것이라면 자유자재로 바꿔넣는다. 일어나는 일의 순서를 바꿔 결론을 바꾸거나 하는 게 가능한데 너무나 섭리에 반하는 조작은 테스카틀리포카에게 페널티를 가져온다. 오른 다리의 흑요석에 태양이 비치지 않게 되었을 때 테스카틀리포카의 신격은 상실되어 단순한 인간이 된다.(*88) → 보구 퍼스트 선 시발바 - 제1의 태양은 지하명계 믹틀란과 휴식의 낙원 믹틀란파의 지배자인 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을 그가 태양으로서 천공에 있었던 제1의 태양의 시대(나우이 오셀로틀)의 힘과 융합시킨 것이다. 지상의 온갖 물리법칙을 지배하고 만물을 자신이 정한 섭리에 따르게 하지만 자신도 그 섭리의 영향 하에 메여버린다. 제1의 태양의 시대는 거인이 활보하던 때이기도 하다. 그 힘을 되찾거나 지상에 드러낸다는 것은 명계 그 자체를 지상에 출현시킨다는 것이나 다름 없다. 덧붙여 본래 진명은 나우이 오셀로틀 혹은 믹틀란 시발바가 맞지만 현대물을 먹은 테스카틀리포카가 멋대로 바꿨다.(*89) ■ 니토크리스 얼터의 명부신의 재정 탄생 과정에서 아누비스의 가호를 받은 니토크리스 얼터는 아누비스의 권능 일부가 스킬 명부신의 재정이 되었다. 본래 권능 그대로 쓰면 니토크리스의 영핵이 파괴되겠지만 랭크 다운된 상태라 무사하다.(*90) ■ 스톰 보더의 대 신령탄두 영자어뢰 프리텐더(틀랄록)을 쓰러뜨리기 위해 라이더(케찰코아틀)의 권능을 재현한 대 신령탄두 영자어뢰를 작성했다. 그렇게 완성된 탄두가 틀랄록에 명중했지만 전혀 안 먹혔다. 이는 틀랄록의 정체가 신이 아닌 도시였기 때문이다.(*91) ■ 가장 끝에서 주춧돌 되는 꿈의 탑(롱고미니아드 뮤토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그레이가 롱고미니아드의 본래 권능인 세계의 텍스쳐를 붙들어매는 걸 끌어냈다. 이를 '가장 끝에서 주춧돌 되는 꿈의 탑(롱고미니아드 뮤토스)'라 한다. 롱고미니아드가 밤하늘과 수많은 별이 빛나는 정교한 세공이 새겨진 수정의 성벽처럼 생긴 원환과 그 중심에서 부유하는 가장 끝에 있다는 전설의 탑과 비슷한 보석의 형태로 변한다. 원환이 내뿐는 광체를 흡수한 부유보석에서 극한까지 짜낸 한 줄기의 섬광을 쏜다. 명중한 것은 내면에 붙들어내진다. 뮤토스는 공상. 우화. 혹은, 꿈을 가리키는 말이며 따라서 이 힘은 꿈의 성질을 갖고 있고 꿈에 내성이 없으면 설렁 태초의 용 티폰조차 받아낼 수 없다. (*92)(*93) 이 사용법은 애드에 담겨진 로고스 리액트 레플리카가 재기동해서 가능한 것이기도 하다.(*94) 그레이는 이것을 일종의 기적이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다.(*95) 실제로 그레이는 이것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며 진명 같은 걸 외친 것도 무의식적으로 내뱉었다. 신비에 관련된 현상은 당연히 그런 거라 한다. 다시 사용할 수 있는지조차 모르겠다 한다.(*96) 지즈가 바이 뤄롱에게 걸린 롱고미니아드 뮤토스을 영적인 수술로 걷어내는데 신대에게서도 보기 드문 봉인으로 자기 정도의 실력자가 아니면 100년이 지나도 그대로일 거라 한다.(*97)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의 공간보존 진지작성이 변화한 스킬로, 공간 그 자체를 잘라내어 보존하고 운영하는 원시여신의 권능이다.(*98) ■ CCC, 코스모스 크래프트 크레이터 달 한정으로 전뇌 세계에서의 데이터량을 통상 공간의 질량으로 변환해 자신을 초도급 인간형 연산 기구로서 출력시키는 전뇌 세계에서의 권능이다. 인류가 건조한 어떤 건조물보다도 큰 케이스를 얻은 BB에게 시간과 자재가 있다면 실현 불가능한 사건이 없어지게 된다. 공격 시는 CCC가 진명이며 우주도시를 개발하고 그 여파로 발밑에 있는 보호대상에서 제외되는 모든 것을 날려버린다. 방어 시는 GGG가 진명이며 달의 사막을 거대한 의상으로 바꿔 보호대상의 생명활동을 수호한다. 이는 인류가 역할을 끝내고 신영장이 지구를 떠난 것에 의해 BB가 자기 스스로의 직책과 저주로부터 졸업한 것을 의미하기도 하다.(*9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56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남주인공 신장 체중 172cm 59kg 남주인공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여주인공 성우 세키네 아키라 만화로 배우는 FGO 성우(남녀 모두) 카네다 토모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주인공을 말한다. 인물 설명 성별과 이름을 유저가 정하는 타입의 주인공. 모바일 TCG라서인지 디폴트 네임도 없다. 나레이션 역은 안 하며 대신 이후 전개에 영향 없는 한 마디 대화 선택지가 종종 나온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마스터 적성을 가진 자가 희소한 편이라 그랜드 오더계획을 위해 칼데아는 명문 마술사 가문에서 38명, 적성을 가진 일반인을 10명, 총 48명을 겨우 차출했다. 주인공은 그 중 마지막으로 칼데아에 도착한 자다.(*2) 주인공은 칼데아에 들어올 적 페이트의 시뮬레이션을 처음 겪어 뇌가 피로해져서(익숙하지 않으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첫 번째 레이시프트의 기동 실험에 참가하지 않았고 덕분에 폭탄 테러 사건에 휘말리지 않았다.(*3) 결과적으로 유일하게 활동 가능한 마스터로서 인류사를 수호하는 그랜드 오더 계획의 중추가 된다. 칼데아에는 고향인 일본의 도쿄에서 스카우트되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고 칼데아가 남극 중앙에 있다는 것도 모르고 그냥 와 버렸다 한다.(*4) 결국 다시 세계가 개판이 되어서 마스터 직을 연장하게 되었지만 예정대로 2부 프롤로그에서 사문회의 조사를 받고 퇴직한다면 어마어마한 퇴직금을 받을 터였다.(*5)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파라디 샤토 디프로 만들어진 주인공의 고향을 모조한 2015년의 의사 도쿄 특이점이 묘사되는데 당시 특수한 레이시프트를 한 주인공은 기억에 혼선이 생겨 이 곳이 어디까지가 자신의 실제 과거와 같고 어디가 다른지 구분을 못 했다. 아무튼 고향이라 부르긴 뭣하지만 귀성 비슷한 느낌이 든다 한다. 가짜 고향이라고도 한다.(*6)(*7)(*8) 본래 미성년자로 칼데아에 들어와 현실과 같은 시간으로 나이를 먹어갔으나 어른의 사정이 겹친 결과 2부 서장까지 유지했던 리얼타임 컨셉이 흐지부지 된 상태다. 그래서 2부 5.5장 기준으로는 몸은 성인이고 법적 나이는 서력에 달렸다는 식으로 적당히 처리하고 있다.(*9) 1부 3장 오케아노스에서 술에 약한지 한 잔 마시니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2명으로 보였다.(*10) 한편 이렇게 1부에서는 술을 잘 받아 마시지만 2부 5.5장 부터 위에서 말한 대로 몸은 성인이고 법적 나이는 서력에 달렸으니 술을 못 마신다는 형태로 설정이 정립되었다. 술은 스무살부터라 한다.(*11)(*12) 서번트들이 술 먹이려 하다가 못 마신다고 퇴짜맞곤 한다.(*13) 몇몇 서번트들은 이성과의 결판이 끝나 시간이 원래대로 돌아가면 주인공과 술을 마시려고 벼른다. (*14)(*15) 타 미디어에서 묘사되는 주인공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면서 디폴트 네임이 후지마루 리츠카(藤丸立花)로 결정되었다. 선배인 자비즈 처럼 남여 구분 없이 쓸 수 있도록 지었다 한다.(*16)(*17) 꾸준하게 핵 셸터 급 멘탈을 보여주는 원작 게임의 주인공과 별개로 후지마루 리츠카라는 이름을 쓰는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에 나오는 주인공은 작가나 각본가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묘사된다. 예를 들어 1부 홀수 장 코믹스에 나오는 리츠카는 시련을 겪으며 점점 성장해 나가는 소년만화 주인공 같은 타입으로 작가가 그린다 하며 1.5부 영령검호 코믹스에 나오는 리츠카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으로 그리고 있다.(*18)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에서의 강철멘탈과 비상식적인 인간관계, 활약 전반. 역사의 터닝 포인트가 특이점으로 변해서 칼데아를 제외한 2015년의 인류가 전멸하고, 유일한 전력은 자신과 마슈 키리에라이트 뿐인 상황에서 특이점에 레이시프트 해 이변을 해결하고 특이점을 고치는 그랜드 오더 계획을 망설임 없이 떠맡았다. (*19) 그야말로 강철멘탈이 따로 없다. ■ 자신의 이익에 상관 없이 괴로워하고 슬퍼 하는 자에게 손을 내민다. 이유는 그냥 그렇게 하고 싶어서다. 그리고 상대방이 인간이건 사령이건 상관 없이 괴로워 보인다면 도우며 물욕에 흔들리지 않는다. 시계열 상 대선배인 고쿠토 미키야와 같은 타입의 바보라 할 수 있다.(*20) 성배를 구하는 것도 그저 인리붕괴를 막고자 하는 것으로 사적인 소원은 딱히 없다.(*21) ■ 게임 시스템 상 칼데아의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로 온갖 영령을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그들과 친밀도를 최대로 올릴 수 있기에 정말 친해지기 어려워 보이는 자들과 친한 사이가 되어 버린다. 광화는 물론 정신오염이나 반골의 상도 해결해 버린다. 관점을 달리 하면 대하는 서번트에 따라 가치관이나 성격 등이 상대가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상태로 달라진다 할 수 있는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딱히 알려진 바 없다. 서번트들의 증언이 몇 개 있다. →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에 따르면 터무니 없는 마력과 정신력과 함께 어떤 영령이라도 회화가 능한 본인의 커뮤력을 지녔으면서 자각하지 못 한다고 한다.(*22)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에 따르면 악인의 소양이 전혀 없는 뼛속까지 선인이지만 동시에 악을 미워하지 않는 굉장한 성향을 갖고 있다 한다.(*23) →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주인공이 선을 알면서도 악을 이루는 존재이며, 선이면서 악을 용서하는데 그 행위는 악과 같다고 한다.(*24) → 1부 홀수 장 코믹스 작가 카와구치 타카시는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행동을 막더라도 그 행동을 하게 된 이유를 결코 부정하지 않는다는 인물상으로 그린다 한다.(*25)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는 주인공의 상냥함은 거울 같은 것으로 상대가 선인이건 악인이건 그 삶의 방식이 존경할 만 하건 아니건에 관계없이 '그런 것이다'라고 이해하는 거라 한다.(*26) → 뭐든 받아들이는 건 아니고 싫어하는 것도 존재한다. 다만 뭔지 안 알려준다. 아쳐(아슈와타마)는 싫어하는 것이 도리가 아닌 단순한 감정이라면 자재와 인내로 넣어두라 한다.(*27) →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 시점에서 칼데아에 소환된 영령 중 주인공을 싫어하는 자는 사실상 없다. 그걸 보고 대단한 인망이니 수치스럽니 자아도취니 빈정거리던 랜서(우츠미 에리세)조차 얼마 안 가 함락되었다.(*28) → 나스 키노코는 기본적으로 플랫하면서도 현대인의 가치관으로 대화하는 것을 신경쓴다 한다. 가치관의 차이를 반발하지 않고 받아들이면서 의문점을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시된다.(*29) → 2021년 만우절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만약의 경우 서번트에게 비정함이나 냉혹함, 타협할 줄 아는 마음이 없는 것 때문에 만약의 경우 서번트를 잘라낼 수 있는 냉정함을 익히게 하려고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배틀 시스템 '프리덤 오더'를 시키는 이야기가 진행되었고(*30) 매년 그랬듯이 별도의 앱 페이트 프리덤 오더 -나와 너의 유나이티드 전쟁-으로 구현했다. → 이문대 브리튼에서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는 주인공의 거짓과 부담감 없는 말 덕에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여행할 수 있었다 한다.(*31) →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주인공이 참 무른데 각오가 된 무름이라 한다.(*32) → 라이더(스즈카 고젠)은 주인공을 후천적인 커뮤력 괴물이라 평가한다.(*33) ■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디자이너 베이비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실험 대상 이상으로 취급받지 못 했기에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 자체를 몰랐으나 후에 주치의가 된 로마니 아키만의 배려로 인간 관계라는 걸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선배라는 개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에게 있어 지식의 선배는 칼데아의 시바이나 인간으로서의 선배는 아마도 자신의 견본이었을, 아주 평범하면서 무해하고 헤이하지 않으며 당당히 설 수 있는 인간이어야 한다고 정의를 내린다.(*34)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만나 주인공이 그 정의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여겨 선배라는 호칭으로 부른다.(*35) 사실상 주인공의 전속 서번트로 온갖 막간의 이야기와 이벤트 스토리에 거의 다 따라온다. → 시간이 흐를수록 주인공의 신봉자 비슷하게 되어 간다. 장래적으로 아이컨택트 만으로 전투, 취사, 청소, 담화가 가능한 관계가 되고 싶다거나, 주인공의 생일을 국가 기념일로 해야 한다거나 말한다.(*36) → 주인공이 여성 서번트와 어울리면 싸한 반응을 보인다. (*37)(*38)(*39) → 주인공은 마슈를 상대로 이상한 언동을 보이거나 한다. 로드 칼데아스를 도시락 받침으로 쓰거나(*40)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콜로세움을 만든다 하자 마슈의 석상도 만들어 달라 하거나(*41)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멋대로 아이돌로 만들려 하자 잘 해보라고 권한다.(*42) → 마슈의 진짜 소원은 주인공에게 받은 것들을 보답하는 것이다. 이 소원은 처음 마주쳤을 적 부터 있었던 것이나 깨달은 것은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를 막아내면서 자기 육체가 소멸하던 순간이었다. 객관적으로 보면 주인공과 마슈가 서로에게 얼마나 은혜를 주었는가를 따지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마슈는 종장까지 함께 해 오면서 해 온 자신의 노력은 주인공에게의 보답으로 턱없이 부족하다고 여겼다.(*43) → 캐스터(제로니모)는 만약 둘을 혈연관계로 꾸민다면 마슈 쪽이 언니인 게 어울리다고 평했다.(*44) ■ 비스트(게티아)는 아르스 노바에 의해 무너질 적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어째서 가치 없는 자가 그렇게까지 발버둥치는지 묻는다. 주인공의 답변인 '살기 위해서'를 듣고 인간이란 무언가에 대해서 깨닿게 된다(이 때 주인공은 마슈가 남긴 로드 카멜롯으로 게티아의 공격을 막고 령주를 써서 후려패기도 한다).(*45) 솔로몬이라는 존재가 사라져 마신조차 아니게 된 후에는 최후에 남은 잔재이자 결과로서 인간체가 된다. 잠시나마 살아 있는 이 상태는 모든 것을 잃은 후 인간의 정신성을 이해해서 마신왕이 아닌 인왕 게티아가 된 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신의 원적, 중악, 운명이라 칭하며 결착을 내려 하며 이 짧은 시간이 3000년 동안 살아오면서 얻은 진실된 인생이라 말한다.(*46) ■ 설정이라던가 처한 상황이라던가 여러 모로 비슷한 선배격 캐릭터인 주인공(엑스트라)가 있다. 두 사람 다 만나 본 멜트리리스의 평으론 엑스트라의 주인공은 어떤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부담을 갖지 않은 채 할 수 있는 걸 해내는 사람이며, 그랜드 오더의 주인공은 어떤 상황일지라도 좋은 결과로 만들고자 쓸데없이 발버둥쳐서 주변을 휘말려들게 하는 부류라 한다.(*47) ■ 징글 아벨 뫼니에르에 따르면 칼데아의 스탭들은 1부 당시 로마니 아키만의 말버릇인 '아는 거 하나 없이 마스터가 된 신참을 반드시 무사히 돌려보낼 것'을 신조로 삼았다. 말 그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는 것인데 그런 전원의 목적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고 인리소각이 해결된 후 긍지가 되었다. 공통 목표와 긍지가 있기에 인종과 직종이 다름에도 시계탑처럼 파벌놀이 안 하고 농담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 모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주인공의 힘이 못 미쳐서 스탭들이 다쳤다거나 하는 생각은 좋지 않고 기죽는다 한다.(*48) ■ 그 외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는 주인공이 일반인이라는 걸 알고 자신의 칼데아스가 문제 생기면 어쩌냐며 첫 레이시프트에서 빼 버렸다.(*49) 그러던 게 사고로 주인공 밖에 마스터 적성이 없는 상태가 되서 갑작스럽게 실전을 접했지만 마스터 노릇 잘 하는 걸 보고 츤데레 처럼 삼류지만 한 사람 몫이라 평해 줬다.(*50) → 로마니 아키만은 넉살 좋은 편이고 마침 첫 만남이 쫓겨나서 방에 틀어박히게 된 같은 처지에서 이루어져 좋은 사이가 된다.(*51) → 칼데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포우는 사람을 싫어하지만 왠지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주인공에게는 친근하게 군다.(*52) → 레흐 라이놀은 그에게 자상하게 대해 줬지만, 훼이크고 장래성이 없는 쓰레기라 판단해서 우연히 사고에서 살아남는 걸 방조했다. 주인공 때문에 계획의 차질이 생기자 그 때 죽여 뒀어야 했는데 하고 푸념한다.(*53) → 아키타입 인셉션에서 AI들은 주인공을 상대방이 폭탄이더라도 '폭탄이란 게 꼭 매일 폭발하고 싶지는 않겠지' 라 생각하며 오늘은 뭐 하라 왔냐는 말을 꺼낼 수 있는 재능이 있다 한다.(*54) ■ 기괴한 것을 위주로 서번트와의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힘으로 독 내성을 가졌기에 자기 독이 안 통하는 주인공에게 반했다.(*55) → 라이더(메두사) 그녀의 본질인 고르곤을 알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귀엽다 생각해 주는 주인공에게 매우 호감을 갖고 있다.(*56) → 버서커(키요히메) 자신의 트라우마인 연인을 죽여 버린다는 것과 용으로 변신한다는 것을 정말 거짓말 안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주인공에게 반했다.(*57) → 아쳐(길가메쉬) 처음에는 마스터인 주인공이 서번트인 자신을 받들고 있는 거라 말하며 시간 때우는 느낌으로 나서며 자신을 질리지 않게 하라 한다. (*58)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의 힘으로 여러 서번트와 계약한 주인공에게 나와 어깨를 견주는 거니 일류만 모으라거나 하다가 그러던 게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이 '방심이 너무 지나쳐서 그렇게 최강은 아니네' 하고 까도 분노 안 하고 자신처럼 느긋해지라 하며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을 위해서 조금 진심으로 싸워 주겠다 한다. (*59) 더 뒤로 가면 주인공이 대범한 건지 길가메쉬가 서민적인 건지는 불명이나 대화할 적 서로 마음이 잘 맞아 심심풀이를 넘어 즐거워진다 한다.(*60) 덤으로 생일은 일주일 전에 말하라 한다.(*61) → 어쌔신(형가) 시황제 암살에 실패한 것 때문에 자신의 평가를 낮게 보는지라 그런 자신을 잘 다뤄 주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감사한다. 자신이 아는 전투법은 적장을 암살하고 그 부하들에게 잡혀 죽는 것 밖에 없기에 언젠가 죽을 터이지만, 자신이 죽으면 주인공이 울어 주는 걸로 최고의 보답이 될 거라 하며 그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술이나 열심히 마신다 한다.(*62) 왠지 인연치가 올라가면 주인공이 목이라던가 머리카락이라던가를 건드린다.(*63) 그리고 형가는 마력을 공급하는 다른 방법도 있지 않으려나 하는 드립을 친다.(*64) → 라이더(부디카) 주인공이 수수한 서번트인 자신과 어울려주는 데 감사하며, 어느 사이엔가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상냥한 누나 노릇 하다 결과적으로 주인공을 마스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좋아한다고 말한다.( (*65) 이후에는 아주 누님 모드로 들어가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자기 역할을 빼앗겼다고 생각할 정도로 누님 노릇 한다. 한편 주인공은 주인공 대로 패배플래그 대사를 부디카가 말하자 거기서 착안했는지 괴물에게 사로잡혀 능욕당하는 여전사 시츄에이션 역할놀이를 한다. 부디카는 이것이 마음에 들었다 한다.(*66) 덧붙여 마이룸에서는 주인공이 그 전투여왕 답지 않은 노출도 높은 복장을 바라본다거나 이상한 곳을 만진다던가 하고 있다.(*67)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 술 친구로 이야기가 잘 통하고 그의 골든 타령이나 어린이 같은 면모(내 보구는 변신보구다) 라던가에 죽이 맞아서 사이가 매우 좋은 편이다.(*68) → 캐스터(한스 C 엔더슨) 주인공을 편집자로 취급이다. 마구 부려먹지만 그 오더를 전부 들어 주는 주인공 같은 동료는 얻기 힘들다며 아주 조금 더 기합을 넣겠다는 등 츤데레 태도를 보인다. 마음이 내키면 주인공들의 이야기도 책으로 써 준다 한다.(*69) 마이룸에서는 '나 인간 싫다' 라고 벽 쌓고 시작하지만 필요할 때 차라던가 휴식이라던가 맞춰서 대령하는 주인공을 보고 마스터로서 일류인가 하고 생각하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써 준다 한다. 소년 취향이 되겠지만 가끔이라면 풋내기 모험담도 나쁘지 않다 한다.(*70) → 세이버(아르토리아) 엑스칼리버의 서약에 '함께 싸우는 자가 용자(정신적으로 자신보다 강한 것에 맞서는 용기가 있는가)가 아니면 아니된다'는 조건을 충족시키려고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도움을 받아 주인공이 상대할 만한 레벨이 아닌 용종과 악마를 잔뜩 불러 내서 목숨 걸고 싸우게 해 충족시켰다.(*71) 한편 이 아르토리아는 나스 키노코가 발매 전에 밝힌 대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거치지 않았으나 과거의 미련을 떨쳐낸 상태다.(*72)(*73) 아무튼 그래서 미숙하면서도 자신을 북돋게 할 수 있는, 경애할 수 있는 마스터라며 주인공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전에 이런 사람과 만났나...... 아니면 후에 만나는 건가...... 같은 떡밥을 던진다.(*74) →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 주인공은 일단 재미있고 이상한 존재라며 따르고 있지만 재미가 없어지면 전 주인 처럼 버릴 생각이다. 이걸 꿈의 교감에서 들은 주인공은 땀을 흘리다 깨어나 뭐라 말하기 힘들어 한다.(*75) 하지만 어느 서번트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주인공에게 감화되었는지 방향성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주인공이 그대로인 한 재미있고 유쾌하게 어울리며 세계를 놀래키는 여행을 떠나자고 하게 된다.(*76) → 버서커(스파르타쿠스) 주인공이 자신과 운명 공동체라며 세상의 모든 압제자를 쓰러뜨릴 때 까지 함께 한다고 하나 동시에 주인공이 마스터니 언젠가 압제자가 될 것이 틀림없고 그 때는 목을 날려 준다 한다.(*77) → 버서커(아스테리오스) 기본적으로 마스터를 배신하지 않지만 특히 주인공은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기도 해서 좋아한다. 누군가와 손 잡고 가는 걸 좋아하며 주인공이 지쳐 있자 손 잡고 가자 한다.(*78)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2장 로마에서 등장하는 생전의 네로는 주인공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솔직하다며 호감을 품었고 마침 협력할 이유가 있는지라 객장으로 맞이했다.(*79) 이후 대활약하면서 갈리아나 브리타니아의 총독 자리를 줄 테니 정식으로 자기 아래에 들어오라고 부탁했으나(*80) 특이점이 해결되고 성배가 회수되면서 세계가 원상복구되어 흐지부지 된다. 대신 황제들과 싸운 끝에 로마는 세계이므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로마는 계속 있다는 지론을 확립한 네로는 계속 있었으면 신하 이상의 존재가 될 텐데 아쉽지만 돌아간 그들 앞에도 로마는 있을 테니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작별 인사 대신 감사를 표했다.(*81) 이후 특이점이 해결되면서 이상현상에 대한 기록과 기억이 사라지면서 잊어 갔다. 랜서(로물루스)가 네로가 뭐 하나 레이시프트해서 왔을 적에는 주인공과 사건을 기억하고 있었으며(*82)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사람 많은 곳에 가고 싶다며 로마로 레이시프트 해서 왔을 적에는 주인공의 이름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다.(*83) 영령이 되면 기억이 복원되는지 주인공의 서번트로 소환되서는 잘만 기억하고 있다.(*84) 한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대해서는 주인공(엑스트라) 때 처럼 '마술사, 마스터는 짜증나~'라는 지론을 버리고(*85) 황제이지만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섬기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잘 따른다. 자신을 유효하게 다뤄 달라 한다. (*86) 주인공에게 바라는 건 처음에는 재능 같은 거 필요 없고 아름다우면 족하다 하나 시간이 지나면 전투력이 전무한 주인공을 보고 언제 당할 지 모른다면서 항상 동행한다 결정해 버린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을 용자라 인정하며 자신은 충실하고 행복한 황제라 한다.(*87)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언제나의 감식안으로 주인공을 감정해 보자 마술사로서는 평범하고 책략도 없지만 의욕있는 타입이라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게 한다 평한다. 아무튼 나쁘지 않다며 서번트로서 의욕적으로 행동한다.(*88) 마술사로서는 무리라도 마스터로서는 성장하고 있다며 노력의 보상이라며 고가의 마술예장을 주거나 한다. 츤데레 교수 답게 일부러 준비해서 줬으면서 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이라며 넘긴다.(*89) 정복바보 외에는 섬길 생각이 추호도 없으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는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 앞에서 대놓고 덕후질 한다.(*90) → 캐스터(질 드 레) 주인공이 취향으로 자신을 매료시키니, 창조성이니, 요행 없는 재능의 반짝임이니, 신들과 같은 미의 구현이라니 무시무시한 평가를 내려 준다.(*91) 인연 퀘스트에서는 선택지에 따라 싫어할 수도, 그 취향에 동조하여 좋아할 수도 있다.(*92) 캐스터가 지닌 정신오염 스킬 때문에 '주인공도 미친 거 아니냐'는 드립이 흥한다. → 흑화 세이버 서번트로서 충실하다. 주인공이 세이버를 믿고 있다 하면 '그건 너만의 생각이지만 서번트는 마스터를 따르는 것이니 그렇게 믿어 주마' 같은 반응을 보인다.(*93) 주인공에게 도움이 된답시고 대성배로 레이시프트 해서 강적과 싸우거나 한다. 결과 자체는 민폐로 끝났지만 몇 번 하자 전투력이 파워업해서 아주 의미가 없지는 않았다.(*94) 주인공이 무릎을 꿇으면 목을 베어 버리지만 쓰러질 거 같으면 자기에게 기대라는 등 기본적으로 쿨하게 대하지만(*95) 칼데아의 마이룸에서 정크 푸드를 제공해 주면 와구와구 먹다가 1다스 추가해 주면 특별히 주인공을 주인으로 인정해 준다면서 이미지가 와장창 망가진다.(*96) →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주인공에게는 처형인인 자신과 어울려서 뭔 의미가 있냐며 거리를 두다가 주인공이 계기가 되어 고뇌에 직면하게 된다. 법과 무고함 사이에서 고뇌하는 샤를에게 주인공은 자신이 마스터인 한 샤를은 제대로 된 처형인이며 버서크 어쌔신으로 불렸을 적 벌인 학살이라던가를 벌이지 않을 거라 믿는다고 말하며 각오를 한다. 샤를은 번민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자신을 믿고 거기까지의 각오를 한 주인공에게 힘을 바치기로 한다. 주인공의 목을 지켜준다고 맹세하며,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의 칼날이 흐림 없이 바르다며 지옥과 하늘 끝까지 함께 하겠다 한다.(*97)(*98) → 세이버(지크프리트) 자신의 정의의 사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주는 주인공에게 감사함을 느낀다.(*99) 그리고 신뢰가 쌓이면 악룡의 피갑옷 때문에 생긴 등의 약점의 취급이 올라간다. 처음엔 등을 보지 말아 달라 하고 시간이 지나면 등을 지켜 달라 하다 최종적으로는 등을 찔러도 미워하지 않겠다며 이것이 자신의 최대의 신뢰라 이야기한다.(*100) → 랜서(로물루스) 주인공에 대한 판단은 로마냐 아니냐로 따진다. 처음엔 로마가 아니라고 하다가 인연 수치가 올라가면 로마가 느껴진다 하고 더 올라가면 세계란 로마이니 주인공도 로마임에 틀림없다 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은 로마니까 자기 자식이라 칭한다.(*101) 반대로 주인공은 점점 로마 타령에 빠져 로마 로마 거리다 고유명사를 몽땅 로마로 부르는 로물루스와 의사소통 하게 된다.(*102) →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 주인공을 자신의 소원 이상으로 심취한다. 건강을 걱정하고, 좋아한다는 정리정돈으로 공방의 청소를 해 주고, 주인공과 함께라면 자신의 소원을 성취하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자기 소원보다 그랜드 오더 계획을 우선시 해야 하며 주인공을 지켜내는 게 자신이 태어난 의미라 이야기한다.(*103) → 버서커(타마모 캣) 주인공이 주인이라며 좋아한다. 산책하자고 목걸이를 채우라니, 마력을 주는 한 따라가는 게 고양이의 긍지라니, 주중관계가 남편과 애니의 관계라니 하다 시간이 흐르면 같이 낮잠 자고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키려 한다.(*104) → 캐스터(셰익스피어)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강력하지만 마음이 연약한 자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을 약하지만 마음이 강철같은 자로 여긴다. 아무튼 둘을 묶어서 묘사한다. 한편 주인공의 경우 캐스터가 지켜야 할 자들이 괴물이 된 상황을 퍼스트 폴리오로 만들어 주자 자신들은 꿈과 같은 거라거나, 철학 따위 때려 치우라 한다. 캐스터는 전자를 '보통 사람이라면 이건 꿈이라며 현실도피 하는 소리지만 주인공이라면 꿈을 희망, 용기, 결단의 의미로 써서 싸울 각오를 한 것이다' 라 평하고 후자는 철학 싫어하는 본인 취향에 딱 맞는지 때려부수라 부추긴다.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그랜드 오더라는, 인류사를 구한다는 무리한 계획을 지탱해 가는 주인공의 여정에 큰 관심과 호감을 갖고 있다.(*105) → 랜서(레오니다스 1세) 같이 지내다 보면 계속 단련과 근육 이야기만 하는 레오니다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스파르타인 마냥 근육과 단련 덕후가 되어 간다. 최종적으로는 맨몸으로 표범과 싸우러 간다. 그걸 본 레오니다스는 스파르타인의 기질이 있다며 좋아한다.(*106)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주인공을 크리스틴으로 착각해 목소리가 아름답다며 노래하라고 계속 중얼거리다 최종적으로는 함께 영원히 하자 한다.(*107) → 아쳐(아라쉬) 주인공과는 마음이 맞는다며 매우 친밀하게 대해 준다. 다만 비장의 수단 유성일조가 목숨 버리고 쓰는 자폭보구라 사용할 타이밍을 신중하게 결정해 달라 부탁한다.(*108)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주인공은 마술사 다운 거만함이 없으면서 그랜드 오더의 사명을 짊어지고도 경쾌하다며 마음에 든다 한다. 인간으로서 파탄 났기에 도구와 같은 자신을 잘 써 줘서 매우 편안하다 하며 최종적으로는 술 친구.... 를 하고 싶은데 미성년자니까 성인이 될 때 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며 지켜준다 한다.(*109) → 세이버(알테라) 주인공이 감 좋고 상냥하다 여기며, 자기 예상과 다르게 존재방식이 강하다는 걸 알고 대단하고 다시 봤다 한다. 그녀가 가진 감정의 서투룸을 정확히 지적해 주자 마침 생전과 달리 감정이 살아 있는 아틸라인지라 좋은 조언이 되었다. [[세이버(알테라)]가] 태어난 곳을 배경으로 하는 꿈에 난입한 주인공이 아틸라가 파괴의 대왕이라 계속 속삭이는 또 하나의 아틸라를 부정해 줬다. 아틸라는 자신 외의 의사로 그 기억을 부정한 것은 처음이라며 감사를 표한다. 그렇게 여러 가지로 고마움을 느껴, 주인공이 쓰러지면 그걸로 계약은 끝이지만 그럼 흥미롭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며 죽지 마라 한다.(*110)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2ch풍 해적 오타쿠가 되어 버렸는데 주인공의 반응은 선택지에 따라서 반응이 바뀐다. 어쩔 수 없이 티치에게 끌려다니는 선택지가 있고 반대로 동조해서 해적 오타쿠 축제에 열광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있다. 어느 쪽이 되건 티치는 주인공을 마스터, 선장, CEO, 운명의 사람 취급한다.(*111) 동인 작품 같이 내자고 조른다. 티치가 디렉터와 주인공 역 목소리를, 주인공이 원화와 시나리오를 해 달라 한다.(*112) → 룰러(잔 다르크) 서번트로 소환하면 미숙해도 자신의 약점을 핑계로 도망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과거 자신을 떠올리며 자기를 지켜 보던 질 드 레 가 이런 느낌이었을 지도 모른다 한다. 주인공이라면 모든 서번트를 미워하지 않고 자비를 베풀면서 싸울 수 있다고 믿으며 최종적으로 함께라면 고난도 비탄도 극복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113) → 어쌔신(마타 하리) 주인공은 약해 빠진 자신을 믿어 주기에 서번트로서 전력을 다 한다.(*114) 마이룸에서는 만지작 만지작 하는 걸로 갖고 논다. 새끼 손가락부터 허용해서 그녀가 만지고, 주인공이 만지는 방식이 좋아졌다며 칭찬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손가락 끼리 맞대는 게 가장 기분 좋지?;' 로 끝난다.(*115) 모 씨의 성적 취향을 공략해서 정신을 날려버린 후 주인공은 무슨 취미려나... 같은 소리도 한다.(*116) → 어쌔신(카밀라) 주인공에게 일단 고문 관련으로 고압적으로 나온다. 깨워도 안 일어나면 아이언 메이든 안에 들어가 볼 텨? 라 해 주고 자기가 벌인 치태를 타인에게 말하면 아이언 메이든에 쳐 넣어 준다 한다.(*117) 하지만 유폐에 대한 트라우마로 벌벌 떠는 자신을 이끌어 어떻게든 감옥성 체이테의 함정을 돌파하고, 찾은 문이 열리지 않으면 포기하지 않고 다른 길을 찾겠다는 주인공의 말을 듣고 마스터 이치 상 여기 갖혀 있으면 안 된다며 묘하게 호의적으로 탈출을 돕는다. 그리고 주인공만 내보내면서 나도 소녀 시절 너 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이렇게 전락하지 않았을 텐데...... 하고 아쉬워한다.(*118) 한편 마이룸에서는 주인공이 열심히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다. 카밀라는 싫다고 하다가 피를 주면 등가교환으로 허락해 주고, 자기보다 심성이 안 좋고 심술궃다고 다른 의미로 감탄하다 결국 중독됬는지 안 만져주냐고 본인이 먼저 말을 걸게 된다.(*119) → 캐스터(메데이아) 주인공이 소환하면 꽤나 사랑스러운 마스터라 한다. 마스터로서 서번트를 존중해 주는 걸 보고 지켜보고 위기에서 당황하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있으니 진정하라 하거나 하다가 어느 사이엔가 공략되어 자기 남동생이 살아 있었다면 주인공 처럼 순수하고 멋진 사람이 될 거라 썰을 풀다가 주인공을 사대로는 조금도 배신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며 주인공의 마녀로서 행동하기로 결정한다.(*120) → 버서커(블라드 3세) 주인공이 만지작 만지작 한다. 처음에는 목숨 아까운 줄 모른다고 투덜거리다 특별히 허락하고, 마질 거면 그 대가로 피를 내 놓으라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완전히 공략되서 자신과 함께 영원을 살자 하는데, 영원은 따분하니까 주인공 같은 자가 있으면 무료해질 질이 없을 거라 한다.(*121) → 세이버(질 드 레) 주인공을 기사로서 섬기며, 자신의 말로가 어떤지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은 언젠가 지옥에 떨어질 것이지만 지금은 고결한 기사로서 싸우기로 한다. 자신이 타락하면 령주로 죽여 달라 부탁한다.(*122) → 쿠훌린 캐스터로 소환되면 주인공을 풋내기 마스터 취급하며 마스터 행세를 기대한다거나 한다. 시간이 지나서 주인공의 지휘 능력이 성장하면 자기 눈이 틀리지 않았다며 기뻐한다.(*123) 랜서로 소환되어 같이 이것 저것 하다 보면 자신은 고참병이지만 보물을 얻을 수 있다면 사력을 다 한다며 잘 부탁한다 한다.(*124) → 버서커(칼리굴라) 주인공이 로마 시민이랑 인정한다.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이 네로와 동등하게 아름답다고 말한다.(*125) → 버서커(에릭 블러드액스) 광화해서 정상적인 대화를 할 수 없지만 인연 수치가 올라가면 군필드의 도움을 받아 마이룸에서 주인공에게 몇 마디 한다. 다만 연결이 불완전해서 세계의 소멸을 막아내기 위해서라면..... 하다가 끊겨 버리고, 다음 기회가 생기자 자신을 소환해서, 다뤄줘사 감사하다 한다.(*126)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비교적 충실하지만 전투에서는 발을 빼려 한다. 아무튼 같이 활동하다 보면 이번 소환은 정말 좋은 여행이자 좋은 소리라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한다.(*127) → 세이버 릴리 주인공이 소환하면 자신처럼 성장 중이라는 걸 알고 어느 쪽이 먼저 한 사람 몫이 될 지 내기하자 한다. 그렇게 지내다 보면 지켜야 할 것과 지키고 싶은 것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며 언젠가 칼리번을 잃어버리겠지만 그 때 까지 같이 싸워달라 한다. (*128) → 라이더(마르타) 시골 처녀로 돌아가 난폭해지는 마르타를 보고 주인공은 이런 저런 반응을 보인다.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기분 탓이라던가 안 들린다던가 현실 도피한다.(*129) 마이룸에서는 분위기가 다르니 뭐니 지적한다. 마르타는 시골 처녀 모드에서는 실례라고 짜증내며 성자 모드에서는 둘 다 본인이라 말한다. 한편 주인공이 여동생과 닮았다고 말하기도 한다.(*130)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왜 세이버로 소환했냐면서 짜증낸다. 자신은 쉬고 있어도 상관없다 하지만 갈리아 때가 떠오른다며 좋다고도 한다.(*131) 어울리다 보면 그의 본심이라 할 수 있는 클레오파트라와의 이야기를 조금씩 해 나가다 최종적으로 주인공에게 특별히 언제라도 자기 총애를 준다 한다.(*132) → 아쳐(로빈 후드)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명령은 듣지만 후방지원으로 빠진다. 그러면서 자신은 전투에 도움 안 되니 빨리 자신을 버리라 한다. 아쳐가 뭐라건 주인공은 열심히 육성해서 아쳐를 쓸 만한 전력으로 만들어 내고, 결국 포기를 모르고 참을성 많고 취미가 이상한 주인공의 승리라면서 마지막까지 어울리자 한다.(*133) → 라이더(게오르기우스)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규율을 중시하는 종복 답게 엄격하게 구나 끈질기게 커뮤니케이션을 거는 주인공에게 결국 굴복하여 친근하게 대한다.(*134) →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주인공을 처음부터 주인으로서 좋아한다 한다. 이후 커뮤니케이션을 하다 보면 자신의 성별에 대한 진실을 말하고, 최종적으로 더 이상 입을 일이 없는 드레스 차림을 보여준다거나 한다.(*135) →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 주인공의 소환하면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기억을 갖고 있어 전의 마스터에 대해 이야기 꺼내려다 그만둔다. 한편 주인공과 친해지면 나이 먹은 쿠훌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136) 주인공이 스카사하랑 왠지 모르게 닮았고 예전에도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던가... 라 한다.(*137) → 라이더(알렉산더) 자신은 왕이니까 주인공을 마스터로 섬길 마음이 안 든다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좋아한다는 딜레마가 발생해서 고민한 끝에 통상의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를 접고 대신 자신의 선생님이 되어 달라 한다.(*138) → 아쳐(오리온) 오리온과 아르테미스가 같이 소환되는 이 서번트를 주인공이 소환하면 엉뚱하게도 곰인형 오리온을 만진다. 오리온은 만지면 느끼며 아르테미스는 달링을 만지지 말라 한다. 그렇게 주물럭 거리다 보면 아르테미스가 주인공이 재밌다며 오리온 보다는 아니지만 좋다 한다. 오리온 말로는 '나 의외의 놈에게 아르테미스가 따르다니 눈이라도 내리나...' 라 한다.(*139) 한편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아르테미스 여신 답게 '자신이 주인공에게 소환될 미래'를 시간개찬으로 강제로 끌어와서 등장했다. 즉 아쳐(오리온)은 언젠가 반드시 주인공에게 소환되는 서번트다.(*140)(*141) →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주인공과 생전 제대로 해 본 적 없는 인간 관계를 쌓게 되어 매우 고마워하면서도, 생전의 트라우마 때문에 주인공이 자신을 실망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한다. 주인공이 그럴 사람이 아님을 확신하면 자기 활약을 보여주고 싶어 하거나 머리 쓰더듬어 달라거나 한다.(*142) 1부 클리어 후에는 조인공을 영원히 섬기고 싶다 하며 성배라던가로 주인공의 개라던가 너구리라던가 레서 팬더라던가 개미핥기라던가가 되고 싶다 한다.(*143) → 아쳐(아탈란테) 주인공이 모든 아이들을 구하고 싶다는 아탈란테의 소원을 비웃지 않고 진지하게 대해 주기에 호감을 보인다.(*144) →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영령의 좌 본체에 남은 기억 중에 주인공(엑스트라)와 혼의 맹세를 한 것이 정확히 누구였는지는 희미하지만 남아 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반영웅인 자신을 싫은 내색 안 하고 계약해 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도 경애심을 느껴 전력으로 봉사한다. 굳이 둘을 비교하면 신혼여행과 바캉스의 차이다.(*145) → 랜서(헥토르)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주인공도 헥토르처럼 빈둥거리는 아저씨가 되어 간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이 자신에게 있어 트로이라며 전력으로 사랑하고 지켜준다 한다.(*146) → 아쳐(다윗) 소환하면 주인공이 열심히 만진다. 처음에는 마사지 하나...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자기도 주인공을 만지는 것으로 대등한 관계가 된 것으로 친다.(*147) →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 소환하면 주인공이 만지고 싶어 한다. 처음에는 곤란해 하다가 친밀도가 올라가면 둘이 같이 안아줄테니 같이 자자 한다.(*148)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 주인공이 소환하면 술주정 하다 무릎을 빌리거나 하다가 그랜드 오더 계획의 일환이 돈으로 살 수 없는 모험이니까 끝을 보자며 적극적이 된다.(*149) 3장 오케아노스에서 나오는 생전의 드레이크는 주인공의 이모저모에 만족하여 상인으로 치면 좋은 물건이라 평한다.(*150) → 아쳐(에우리알레) 막간의 이야기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매료 같은 걸 걸어 노예로 만들었다 에우리알레 말로는 자신의 여신의 신핵은 서번트로 현계해도 달라지지 않기에 주인공이 자신을 좋아하는 건 당연하다고 한다. 아무튼 완전 맛이 가서 적이 나와도 지휘를 안 하는 수준이 된다. (*151) 마이룸에서 대화해 보면 형태 없는 섬 처럼 자매가 있는 게 아니라 외로워하는 걸 알 수 있다. 인연도를 올리면 점점 주인공에게 의지하다 좋아한다고 이야기 한다.(*152) → 메데이아 릴리 이런 저런 교류 끝에 바깥 세상을 두려워하던 것을 극복하고 주인공의 미래와 세계를 위해 마지막까지 곁에서 싸우기로 다짐한다.(*153) → 아쳐(오다 노부나가) 주인공과는 혼노지 이벤트를 통해 알게 되었으며 스토리 상 일단 가계약한다. 주인공을 하인이라 부른다. 조건을 만족하면 정식으로 마스터임을 인정한다.(*154) 같이 싸우다 보면 주인공을 좋은 가신이라 인정하여 모 원숭이 이후 처음으로 높게 평가한다. 최종적으로는 가신이고 뭐고 됬고 일심동체라 선언한다.(*155)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소환되면 이 놈 저 놈 베다가 악명이 쌓여서 생전 자신을 거리낌 없이 대해 준 건 어린애들 정도였는데 주인공은 상냥하다며 감사해 한다. 그러다 같이 있으면 안심이 된다거나 가슴이 두근거린다거나 생전에 겪지 못한 뭐시기를 느끼다가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가는 장소라면 저승까지 따라간다 한다.(*156) →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 서번트로 소환되면 초절한 인간관계를 자랑하는 주인공 답게 반골의 상이 달려 있는 퍼거스도 친애를 이끌어 낸다. 시간이 지나면 처음보다 날쌔고 용감해졌다며 좋은 주인을 뒀다 하며 주인공을 향한 사랑을 간직한다 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이 있기에 자신이 살아있는 거라 칭한다.(*157) → 랜서(스카사하) 죽어도 남의 밑에 들어갈 생각 없는 스카사하이기에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면 동맹관계 정도로 여긴다.(*158) 대신 주종관계와 별개로 주인공과 그 파트너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큰 호감을 갖고 있다. 과거 그녀를 공격해 온 전사들, 마수, 타락한 신들은 그녀의 정체를 알고 덤벼 왔기에 자기 소개 같은 거 해 본 기억이 거의 없다. 그런 자신을 두려워하는 자들과 달리 편견 없이 누구냐고 물어 온 주인공들을 좋게 봤다.(*159) 인리를 지켜 온 자들 답게 싸울 자세가 갖추어진 것도 좋아하며(*160) 주인공의 적극성과 마슈의 소극성을 단순하지만 강한 동류라 평가한다.(*161) 선생님 모드로 들어가면 머리 쓰담쓰담이라거나 해 준다.(*162) →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주인공 아래에서 꿈꾸던 주종 관계를 달성하여 마음으로부터 감사하고 영광이라 한다.(*163) → 어쌔신(잭 더 리퍼) 성별을 불문하고 주인공을 엄마라 부른다.(*164) 주인공이 언제나의 연례행사인 만지작 만지작 한다. 처음엔 아픈 일 하는 거냐며 무서워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주인공(엄마)를 위해 뭐든지 할 거라며 안아달라 한다.(*165) 마술사를 혐오하는 잭이지만 주인공은 워낙 마술사로서 허접하고 마인드도 일반인이라 괜찮다고 한다.(*166) → 캐스터(너서리 라임) 주종관계를 독자와 책으로 느끼는지라 주인공이라는 독자가 자신이라는 책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고 좋아한다. 더 심취하면 '책이 사람을 사랑하는 게 뭐 이상해?' 라면서 좋아한다 한다.(*167) → 산타 얼터 주인공을 역소환해서 가계약한다. 도망쳐 버린 순록 대신 순록 인형옷 입히고 순록으로 부려먹는다. 본래 강압적으로 나올 생각이었으나 주인공이 쓸데없이 의욕이 넘쳐서 어투만 고압적이지 훈훈하게 간다.(*168) 일련의 사건을 마무리하면 보답으로 가계약이 아닌 진짜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어 준다.(*169) 다만 주종관계에 대한 개념이 비틀려 있다. 마스터는 순록이고 서번트인 자신이 산타니까 마스터를 위해 싸우는 게 아니라 마스터가 자신을 위해 길을 밝히는 거라며 다음 선물 배포 계획이나 구상하라 한다.(*170) 그렇게 선물을 다 뿌리고 나면 특별히 마음에 들던 용의 장난감을 주인공에게 준다.(*171) → 세이버(모드레드) 소환되면 기본적으로 주인공과 마음이 맞는다. 이후 언제나처럼 주인공이 모드레드를 만지작 한다. 머리 당기지 말라고 화 내며 이 놈 애 같은 바보니까 내가 똑바로 해야 하겠다 한다. 친밀도가 올라가면 자기가 아버지를 뛰어넘는 기사가 될 거냐 물으며 최종적으로 기사로서는 3류 같은 행동이지만 자기 검과 명예, 목숨을 맡기기로 맹세한다.(*172) →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 소환되면 키타노 타츠미에게 소환되었던 기억을 갖고 있어 자신은 위험하다며 뒤로 물러선다. 인연 수치를 올리다 보면 위함한 자신에게 이렇게까지 다가와 주는 주인공을 보고 마음을 열어 이번에야 말로 마스터를 지키고 싶다 한다.(*173) → 캐스터(찰스 배비지) 소환한 후 인연 레벨을 올리다 보면 주인공이 그의 공상 세계를 볼 수 있게 된다. 이는 돌려 말하면 주인공이 찰스 배비지를 믿는다는 소리가 되며 자신의 공상세계를 이해하는 걸 보고 찰스 배비지 쪽도 좋아한다.(*174) → 캐스터(파라켈수스) 보통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은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서 주인공과의 관계가 진전되지만 왠지 파라켈수스는 자신은 용서받으면 안 된다니, 주인공의 손으로 자신을 죽여 달라니 같은 이야기만 한다. 최종적으로 레이로우칸 미사야에게 그녀를 배반해 놓고 주인공이라는 새로운 마스터를 섬기는 자신은 미사야에게 용서받을 수 없다고 한다.(*175) → 랜서(카르나) 소환되면 연례행사가 되 버린 주인공의 주물럭 주물럭에 당하면서 그 행동에 의미나 재미는 없는 거 같지만 그거 하면 스트레스라도 해소되나 하고 싶은대로 하도록 둔다. 그렇게 인연치를 최대까지 올리면 옛날 어느 마스터에게 '카르나는 한 마디가 더 많은 게 아니라 적은 거다' 라 들었다며 그 뒤로 어떻게든 해 보려 했는데 좀 나아진 것 같냐며 물어 온다.(*176) → 아쳐(아르주나) 소환되면 유대 같은 거 번거롭지만 서번트의 숙명같은 거라며 잘 따르나 인연 레벨을 올리다 보면 주인공이 바라보는 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거 같다며 거부하다가 주인공이 아르주나의 얼굴, 그 이중인격을 봐 버린다. 그러면 슬프다면서 비밀로 해 달라 한다.(*177)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를 끝내면 크리슈나에 대해서 정리하고 주인공을 만나서 다행이라 한다.(*178) 성배에 뭔가 빌 생각도 사라지고 주인공과 함께 있는 것이 소망이라 한다.(*179) → 히로인 X 세이버 워즈 이벤트의 마지막에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기로 하나, 다른 이벤트의 주역 4성 서번트들과 달리 5성이라서인지 그냥 안 들어오고 가챠 픽업으로 뽑아야 들어온다.(*180) 아무튼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어서도 세이버 타령을 한다. 더 이상 세이버가 늘지 않도록 관리해 달라 하다가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주인공이 자신을 신뢰한다는 걸 알고 주인공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다른 세이버가 어찌 되건 상관없다며 어느 정도 세이버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181)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주인공은 마스터로 섬기는 게 나쁘지 않다 한다.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외형을 모나리자로 바꿔 버린 자신처럼 주인공도 어느 여자로 만들어 버리려 한다.(*182) → 랜서(브륜힐데) 인리소각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온갖 서번트를 거느리며 역경에 저항하는 주인공을 보고 영웅이라 여긴다. 문제는 브륜힐데가 영웅에게 호감을 가지면 멋대로 시구르드라 단정짓고 죽이려 드는지라 호감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런 노력도 부질없게 인연 수치가 최대로 올라가면 주인공이 시구르드의 환생이라며 죽이려 든다.(*183)(*184) → 버서커(베오울프) 소환되면 주인공의 무언가 고민을 때려부수라고 조언해 준 후 일이 풀리자 마음에 든다 한다.(*185) → 어쌔신(료우기 시키) 콜라보라는 어른의 사정으로 주인공의 서번트가 된다. 주인공이 천연이고 독기 없고 거리낌 없으면서 심지가 굳은 게 고쿠토 미키야와 닮았다고 한다. 특이점에 사고로 휘말려서 시작된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지만 주인공을 내버려 둘 수 없다면서 본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을 잠시 접어 두고 그랜드 오더 계획을 완수할 때 까지 호위역으로 남겠다 한다.(*186) → 세이버 『료우기 시키』 주인공이 소환하면 여러 모로 큰 호감을 보인다. 령주로 명령을 받는 게 즐거운데 그게 주인공이 마스터라서 그런 거 같다 하며, 자신은 잠들 수 없지만 대신 주인공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고 주인공의 꿈 속에서 나타나 지켜주고 싶어 한다. 인연을 올리다 보면 집착을 안 한다는 주의를 버리고 주인공에게 헌신하고자 하며 최종적으로 인리고 섭리고 상관 없이 주인공을 위해서라면 마치 실수처럼 근원접속으로 소원을 들어줄 거라 한다.(*187) → 라이더(아스톨포) 수환된 후 주인공의 전매특허 주물럭 주물럭 당한다. 간지럽니, 소녀의 부드러운 살갗에 접촉하지 마리니, 실력 행사할 거라니 하다가 결국 포기했는지 납득하고 나약한 자신을 신뢰해 주니까 전력으로 응한다 한다.(*188) → 시로 코토미네 소환되면 사람 좋은 주인공이 시로의 소망인 세계구제에 어울려 주기에 큰 호감을 보인다.(*189) → 꼬마 길가메쉬 처음에는 자기 말고 다른 서번트들하고 어울리라 하다가 계속 말을 걸다 보면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거나 단순한 감상으로 옛날부터 주인공의 서번트였던 것 같은 착각이 든다거나 하다가 자기가 왕이라는 사실도 잊어버릴 정도로 칼데아가 편하다 한다.(*190)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기대 안 하니까 마스터로서 지시나 내리라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호감도가 올라가서 하이네처럼 자신과 어울려 주는 존재로 여기게 된다.(*191) 감옥성 이벤트에서는 엑스트라 클래스인 자신을 처음 부리면서 훌륭한 지휘를 보여줬다며 감탄하기도 한다.(*192)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 비밀 투성이인 여자라서 마이룸에서 이야기해 봐야 감정은 드러내지 않는다. 대신 메인 스토리 5장 아메리카에서 동료를 버리지 않은 주인공을 어리석지만 인간으로서 멋지고 고결하다 평가해 줬다.(*193) → 세이버(라마)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면 역사와 전통의 머리 쓰담쓰담 당한다. 무례하다니, 어린애 취급하냐니 하다가 결국 굴복해서 주인공은 믿을 수 있으니 목숨을 걸겠다며 자신을 이끌어 달라 한다.(*194) → 쿠훌린 얼터 소환하면 처음에는 자기 앞에 무방비하게 서면 도려낸다니 하나 인연을 쌓다 보면 배신하지 않는 한 자신이 주인공을 찌를 일은 없다 한다.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자신의 법칙을 이해했다고 판단하여 변함없는 창이 되어 준다 한다.(*195) → 아쳐(빌리 더 키드) 소환되면 본성을 감추고 소란스러운 걸 좋아하는 척 한다. 그러다 주인공이 소란스러운 걸 싫어한다는 걸 알고 자신이 쓸쓸한 걸 좋아하는 괴짜임을 밝힌 후 앞으로도 싸워줄 거라 한다.(*196) → 랜서(이서문) 서번트가 되면 왠지 주인공이 무술을 가르쳐 달라 한다.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어쩔 수 없이 가르쳐 준다 하고 시간이 지나면 심취한다.(*197) → 잔 다르크 얼터 이런 저런 일 끝에 주인공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까칠하게 군다. 더러우니 다가오지 마라니, 목 졸라 죽고 싶냐니, 왜 소환에 응했는지 후회된다니, 다가오면 태워 죽일 거라니 하다가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기 같은 마녀와 가까이 하면 불행해 질 거니 무시해 달라 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지라 결국 불에 타 죽어도 후회하지 않는다면 지옥의 밑바닥까지 어울려 준다 한다.(*198) → 버서커(나이팅게일) 주인공을 사령관이라 부르며 자기 말에 따라 전장 의료를 챙겨 달라 한다. 그러다 주인공 방에 난입해서 위생이 엉망이라며 둘의 목숨을 잃게 되더라도 개선시킨다고 날뛴다.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무슨 일을 당하면 주인공을 치료, 간호하는 기쁨이 사라진다며 무리하지 말라 한다.(*199) → 라이더(이스칸달) 처음에는 주인공이 미숙하다 한다. 시간이 지나면 땅 끝을 목표로 원정한 자신과 달리 시간의 끝을 목표로 여행한다는 주인공이 스케일 무식하게 큰 용자라 인정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과 자신의 수레바퀴가 어디든 길을 만들어낼 거라 한다.(*200) → 어쌔신(에미야) 세계를 구한다는 건 무른 생각이자 헛수고니까 버리라 하나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신이 도달하지 못 한 곳에 도달할 지도 모른다고 평한다.(*201) → 어벤저(앙그라마이뉴) 최약의 서번트인 자신을 전투에 끌고 가지 마라 하지만 기행 잘 하는 주인공씨는 억지로 끌고 나가 굴린다. 그만 좀 혹사시키고 딴 서번트나 키우라 부탁해도 끈질기게 부려먹은 결과 서번트를 성장시킬 수 있는 칼데아 시스템의 은총이라도 받았는지 그럭저럭 싸울 수 있는 상태까지 성장한다. 결국 주인공을 자신과 동류의 괴짜로 인정하고 닮은 놈끼리 마음이 맞는다며 기대에 부응하기로 한다.(*202)(*203) → 캐스터(아이리스필) 주인공의 마음에 의해 자신이 변화된다 한다.(*204) 세상을 위해 싸우는 주인공은 에미야 키리츠구가 사랑했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살아가야 할 세상을 지키는 것이기에 소중하다며 응원한다.(*205) →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 점점 주인공에게 찬동하는 인격이 늘어난다. 이는 개개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지시를 내리는 것에서 호감을 느낀 것이 크다. 과반수 이상이 찬동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총원이 주인이라 부른다.(*206) → 어쌔신(슈텐도지) 주인공을 서방님이라 부른다. 미성년자니까 술을 못 먹이는 걸 아쉬워하며 자신은 섬기는 오니라며 겁 먹지 말라 한다. 너무 열심히 일 한다고 느긋하게 하라 하다가, 인연도가 높아지면 본성이 강해져 뼈가 얇은 게 흠이지만 맛있어 보인다며 뼈를 발라 술에 녹여 마셔버리고 싶다 한다.(*207) 영기재림을 마치면 주인공과 자신이 매우 상성이 좋다며 먹어버리고 싶은데 미움 받기 싫으니 당분간 암젼히 있을 거라 한다.(*208) → 캐스터(현장삼장) 당 태종 시기 생전으로 나온 이벤트 당시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만났을 적에는 주인공의 칼데아 관련 이야기를 '부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존재니까' 라는 이유로 믿어 줬다. 주인공을 칼데아로 돌려보내는 것이 자신에게 내려진 시련이라 여겨 주인공을 제자로 삼는다.(*209) 이후 칼데아에서 주인공이 정식으로 소환하면 이번에도 주인공을 제자로 삼는다 한다. 어울리다 보면 주인공은 자기 제자이고 부처님의 가호도 있으니 인리수복을 반드시 해낼 거라 한다.(*210) → 어쌔신(후마 코타로)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이 좋게 말하면 으스대지 않고 돌려 말하면 위엄이나 무서움이 없어서 섬기기 쉽다 한다. 인연이 오르면 순수한 인간이 아닌 자신에 대한 고뇌를 접고 주인공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하겠다 한다.(*211)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서번트로 소환되면 착실히 호감도가 올라가 주인공을 자신의 아이처럼 여기게 된다. 다만 자신은 독점욕이 강하고 배신을 용서하지 않으나 조심하라 한다.(*212) → 버서커(이바라키도지) 서번트가 되면 인간이면서 오니인 자신과 대화하려 하는 주인공에게 흥미를 보인다. 그러다 벗과 같은 관계가 되어 인간이지만 마음에 든다며 오오에산에서 자신과 어쌔신(슈텐도지)와 같이 오니들의 영역에서 재밌게 살아보자 한다.(*213) → 아쳐(다와라노 토타) 소환되면 그저 밥타령만 한다. 계속 어울리다 보면 주인공이랑 같이 먹는 밥이 맛있다 한다.(*214) → 라이더(오지만디아스) 주인공에게 모세와 같은 기풍을 느껴 푹 빠진다. 시선 덕후인지 주인공의 얼굴을 더 보고 싶다니, 자신의 광휘와 모습을 충분히 바라보라니 한다.(*215)(*216) 마이룸에서는 저리 이야기하나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주인공은 왕의 기풍도 전사의 기질도 마술사의 재능도 현자의 달관도 모세 같은 각오를 품은 성자도 아닌 스스로의 목숨을 위해 발버둥치는 자라 평한다. 그런 자야 말로 자신이 지켜야 할 존재라며 그동안 주인공은 가계약이었다며 정식으로 마스터로 인정해 준다.(*217) → 세이버(랜슬롯) 소환되면 언제나의 구다구다 손장난에 시달리다가 굴복했는지 주인공이 기사왕와 같이 자기 검을 바치기에 합당한 분이라고 인정한다.(*218) → 세이버(가웨인)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의 방을 보고 표리가 없는 올곧은 인품이라며 기사로서 충성한다.(*219) → 세이버(베디비어) 주인공을 섬기는 것이 왕이 바라는 미래로 이어질 거라며 협력한다. 그렇게 같이 행동하다 보면 주인공이 어딘가 자신의 왕와 닮았다고 느껴진다며 용서된다면 주인공에게도 검을 바치고 싶다 한다.(*220) → 아쳐(트리스탄) 주인공과의 관계를 주종이면서 충성을 넘은 무언가라 여기며 주인공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고 주인공이 어찌 할 수 없게 되면 모든 것을 베어넘겠다 한다.(*221)(*222) → 캐스터(니토크리스) 소환되면 자신이 천공이자 명계의 신이자 파라오니까 경외심을 가지라 하나 별로 그런 거 없는 주인공을 보고 저게 보통이구나 한다. 서번트라는 입장을 싫어했으나 이거 저거 하다 보니 위대한 선임이 자신이 주인공을 도와주는 거라며 납득하고, 최종적으로 영원의 나라에 도달하지 못해 사후에도 괴로워하던 것이 조금 약해졌다며 자신처럼 암흑에 갇히지 않도록 주인공의 등을 항상 밀어 준다 한다.(*223) →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마력이 부족하니까 여자애한테 마력 받아가야지 하고 칼데아를 수색하다 어느 사이엔가 커뮤왕 주인공에게 쓰담쓰담 당하고 주인공을 가족과 같이 느끼게 된다.(*224) → 캐스터(이리야스필) 주인공이 자신을 소중해 대해준다 하며 어떤 운명이 다가오더라도 그것보다 주인공이 강하다고 신뢰한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머리 쓰다듬어지고 싶다거나 목욕 하고 머리 말려 달라거나 해 달라 하며 아직 혼욕은 안 된다 한다.(*225) 한편 주인공의 경우 콜라보 이벤트에서 선택지를 고르는 방식에 따라 마법소녀 덕후가 될 수도 있다.(*226) → 어쌔신(클레오파트라) 주인공이 그녀의 취향인 성실한 인간에 부합하는지 처음에는 짐꾼 하라 하다가 점점 호감도가 올라 최종적으로 유능한 아내가 되어 노력 말고는 재능 없는 주인공의 건강을 관리한답시고 예정표랄 짠다.(*227)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바토리 시리즈는 클래스에 따라 근본적인 부분이 확 바뀌는지라 주인공에 대한 태도도 클래스마다 다르다. 랜서 클래스일 경우 주인공을 남자라면 강아지, 여자라면 아기 사슴이라 부른다.(*228) 옆 동네의 새끼 돼지와 다시 만나겠다는 꿈을 접지 않은 터라 1장 오를레앙에서는 주인공을 완전히 마스터로 인정하지 않았다. 어쌔신(카밀라)와 싸우게 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이를 들어 주자 마지막까지 협력해 줬다. 새끼 돼지보다는 못 하지만 나름대로 일류라 하거나, 싸우는 모습은 괜찮았다 한다.(*229) 후에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한 소환사라며 아이돌 관련으로 대한다.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다거나 계약이니까 마지막까지 협력할 거고 인기에 따라선 앵콜이 있다거나 한다.(*230) 초기에는 실패를 용납하지 않니 꼴사나운 짓을 하면 찌그러뜨려서 쥬스로 만들겠다니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장래성이 있다며 전속 매니져...... 까지는 아니고 AD 정도라면 받아 줄 수 있다 한다.(*231) → 캐스터(바토리 에르체베트) 위에서 이어서, 캐스터 클래스의 바토리는 어른의 사정 적으로 평소의 자신이 어땠는지 기억이 애매해졌기에 새끼 돼지는 언급 안 한다. 속성이 혼돈 악인 반영웅이니 만큼 주인공을 뒤에서 푹 찔러버리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다가 주인공의 신뢰에 힘입어 어떻게든 극복하고 주인공과의 로맨스에 빠져 지옥 끝 까지 어울린다 한다.(*232) →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 계속 이어서, 랜서와 캐스터가 합체해서 만들어진 세이버 클래스 바토리는 속성이 혼돈 선으로 변한 자칭 용사라 그 관련으로 이야기한다. 주인공을 수행원 취급하는데 주인공 덕에 세이버 클래스에 적응했다며 고마워 하다, 용자의 4인파티가 아닌 둘만의 모험도 나쁘지 않다고 하더니, 최종적으로는 둘이서 용잡이 하고 돌아오는 길에 여관에 묵자 한다.(*233) → 캐스터(길가메쉬) 칼데아에 소환되었을 때는 별 말이 없지만 7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함께 한 여정은 랜서(엔키두)와의 인연에 준한다. 그래도 친구라고 입에 담을 일은 없다. 이는 길가메쉬에게 있어서 중요한 맹세이면서 동시에 엘키두의 입장에서는 저주로 보이기도 한다.(*234) → 아쳐(이슈타르) 애초부터 소환된 이유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껴서였으며, 자신을 질리지 않게 해 달라 한다. 인리수복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행보는 참으로 모험적이라 만족한다 하다가 결국 주인공이 싫지 않다고 인정하고 승리의 여신이 되어 준다 한다.(*235) →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결과 칼데아에 잔류하게 되면 주인공을 산타로서 관리하겠다고 설치다가 오히려 선물을 받고 주인공도 훌륭한 산타이자 순록이라고 보증한다 한다.(*236) → 랜서(메두사) 어려진 랜서 메두사는 신령에 가까워졌기에 전투능력이 낮아진 자신이 폐가 될 거라 걱정하나 주인공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어린 그대로 있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에 감사를 표하며 허락하는 한 힘이 된다 한다.(*237) → 랜서(재규어맨) 참 쉬운 양반이라 7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미인이라고 해 주자 간단히 이 쪽으로 넘어온다.(*238) 후에 정식으로 칼데아에서 서번트로 소환하면 처음에는 자기가 긍지높은 재규어의 전사라며 만지지 말라 하다가 순식간에 함락되서 주인공은 친우인 재규어메이트라 한다.(*239) → 어벤저(고르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나 인간 싫으니까 먹히기 싫으면 다가오지 마라고 선을 긋지만 뭐라 말을 해도 주인공에게는 소용이 없어서 결국 긴 계약에 걸맞는 파트너임을 인정해 주고 적어도 고통없이 죽여 준다 한다.(*240) → 라이더(케찰코아틀)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스트레이트 직구로 취향이다.(*241) → 에레슈키갈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다. 명계 사건이 마무리된 후 자신이 저지른 빚을 주인공에게 은혜를 주는 것으로 갚고 대등한 관계가 되면 계약하겠다 한다.(*242) → 캐스터(멀린) 인간의 이야기를 좋아하기에 특이점이라는 책에서 책을 떠돌아 다니는 나그네 같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팬이 되었다.(*243) → 어쌔신(산의 노인) 주인공에게 받은 은혜를 갚겠다며 7장 한정으로 그랜드 클래스의 자리를 버리고, 자신을 마음껏 사용하라며 일시적인 서번트가 되어 준다.(*244)(*245) 정식으로 소환되면 주인공이 이도교이지만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는 정신과 마음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거라며 믿을 수 있는 자라 평한다. 주인공과 함께 한 여행이 좋은 추억이라 하며 이 싸움의 끝에서 자신의 끝을 찾아 이번에야말로 사라지고 싶다 한다.(*246)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자신에게 흥미있을 경우 자기를 쓰러뜨릴 정도로 강해져 오라 한다. 그러다가 친밀해지면 살림을 꾸릴 경우 검의 예리함이 떨어진다며 남녀 관계는 서툴다고 도망치려 한다. 더 나아가면 무사시 쪽에서 주인공을 의식하게 되면서 검사로서 번뇌 잡겠다고 끙끙거린다.(*247) → 히로인 X 얼터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이것 저것 하다 보면 버서커 클래스라서인지 클래스 적으로 주인공이 먹음직스럽다며 베어먹고 싶어 한다.(*248) 최종영기재림을 끝내면 자신의 힘을 모두 맡긴다 하는데 역시 버서커라서인지 죽음이 두 사람을 분단할 때까지 함께 하자 한다.(*249) → 어쌔신(연청) 생전 섬긴 주인이 비참하게 죽었기에 마스터 같은 거 섬길 생각이 없었으나 어느 사이엔가 주인공에게 감화당해 자신의 목숨 전부를 바쳐 모셔준다 한다.(*250)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뼛속까지 선인이지만 악을 미워하지 않고, 악에 시다리는 듯 하면서 선을 관철하는 주인공이 대단하다고 탄복한다. 주인공을 악의 길로 끌어들이는 것은 그만두지만 그냥 같이 걸어가기로 한다.(*251)(*252)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주인공이 따뜻한 게 사죠 아야카(자신을 구해준 그녀) 같다고 한다.(*253) 한편 이 대사가 2018년 화이트데이 이벤트 때 수정되어 자신을 구해준 그녀가 아니라 머니먼 날의 상냥하고 온화한 양지가 떠오른다고 수정되었다. 바뀐 이유는 불명이다.(*254) →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 처음에는 마스터 대우 안 해주고 심부름꾼 취급 한다. 시간이 지나면 포기를 모르는 주인공에게 호감을 보이고 자신과 신선조가 주인공이 포기하지 않는 한 함께 하겠다 한다.(*255) → 버서커(차차) 주인공이 마음, 취미, 재미 등 여러 면에서 자기와 상성이 매우 좋다며 좋아한다. 자신이 모시는 자는 죄다 몰락하는 특성을 들고 왔음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있어 주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몸을 태우는 불이 두렵지 않다면 언제까지고 곁에 있어 준다 한다. 너무 좋아서 저질러 버리고 도요토미건 아사이건 오다건 재흥 시켜 버릴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256) → 세이버(스즈카 고젠) 자신의 매료의 마안이 안 통함에도 잘 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생전 배척만 당했지만 상냥하게 대해주는 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니 인간계도 나쁘지 않으려나...... 라 한다.(*257) 사랑이 주된 요소인 캐릭터면서 딱히 아직까지는 주인공에게 연심을 품지 않는다.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준 초콜릿은 고향 가서 사 온 상품이었고 의리 초콜릿이었다.(*258)(*259) → 멜트리리스 병기로서의 기능만 갖추고 있기에 인간을 사랑하면 상처입힐 수 밖에 없다며 소통을 거절하려 하지만 결국 옛날에 만났던 모 양반 이후로 이런 질긴 인내심을 가진 놈은 처음이라며 패배를 인정하고 주인공에게 마음을 연다.(*260) → BB 주인공(엑스트라)가 죽어도 잊을 수 없는 원조 선배이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선배 대리...... 라고 부르는데(*261) 서번트로 소환해 물어 보면 주인공(엑스트라)는 '무리……존엄해……' 계 선배(先輩)이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어쩔 수 없네……도와줄까요' 계 선배(センパイ)라고 보충해 준다.(*262) 아무튼 처음에는 자기는 인간을 싫어한다며 선을 긋지만 주인공이 능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실함 적으로 싫어할 구석이 없다는 것을 깨닿고 신뢰하기로 한다.(*263) → 패션립 처음에는 마스터라는 개념에 익숙하지 않아 부끄러워 하다가 적응하고 주인공의 상냥함에 감사해 하며 조금이나마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다.(*264) → 얼터 에고(셋쇼인 키아라) 어떻게든 주인공을 타락시키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이 정도로 내향적인 사람은 처음 본다 하며 진심으로 자기를 좋은 자로 생각하고 개심하기를 바라는 주인공을 보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누가 먼저 꺾이냐를 두고 경쟁하자고 한다. 그 동안은 칼데아에서 신자를 늘리거나 하지 않겠다 한다.(*265) → 버서커(펜테실레니아) 주인공이 자신과는 다른 방향성의 힘을 갖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자신을 여성으로 대해 주는 주인공에게 여자로 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그 쪽에서 자신의 여성성을 긍정한다면 자기의 힘으로 그것을 덧씌워 주겠다 한다.(*266) → 캐스터(세헤라자드) 주인공을 왕으로 인식해 죽이지 말라고 부탁한다. 이후 서번트를 무리한 작전으로 사지로 몰아넣지 않는 평범한 인간의 감성을 가진 주인공에게 지금까지 자기를 이렇게 소중히 대해 준 왕은 없었다고 감사와 호감을 표한다.(*267) → 어쌔신(무측천) 처음에는 주인공 더러 굉장한 나한테 매료됬냐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생전 겪어 본 적 없는 쓰다듬이라던가 과자 포상이라던가를 하는 주인공의 행동에 호감을 보인다. 생전 홀로 나라를 다스렸지만 진정 의지할 수 있는 주인공이라면 공동통치자로 해줄 수 있다고 한다.(*268) →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자기가 주인공의 스탠스에 어느 정도 맞춰 줄 테니 주인공도 자기 스탠스를 이해해 달라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 서번트 인연수치 상승 제조기 주인공이 이 남자에게도 호감도를 쌓아 어느 사이엔가 주인공을 최고의 파트너라 부르게 된다.(*269) → 룰러(셜록 홈즈) 주인공이 그럭저럭 감이 신용할 만하다던가 왓슨 이후로 이 정도로 임무를 수행해내는 사람은 주인공이 처음이라거나 한다. 아직 미숙하지만 언젠가 완성된 인물이 될 거라 한다.(*270) → 랜서(파르바티) 처음에는 자신이 도움이 안 될 거라며 뒤로 빼지만 자신을 다정히 대해주고 활약할 수 있게 주인공이 해 주자 시간이 지나면 이런 자기를 소중히 해 줘서 고맙다며 서번트로서 마지막까지 모시겠다 한다.(*271) → 어쌔신(가토 단조) 서번트로 소환되면 자신의 전성기가 망가지기 직전의 상태로 취급되어 여러 가지로 골치를 썩히는데 그럼에도 자신을 버리지 않고 곁에 두는 주인공을 보고 반드시 은혜에 보답하겠다 한다.(*272) 어쌔신(카신 코지)가 소환되면 단조는 자길 소환해 줘서 감사하고 어쌔신(후마 코타로)와 어쌔신(카신 코지)와 재회하게 해 준 은혜를 반드시 보답하겠다 한다.(*273)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주인공에게 소환되면 처음부터 계속 충성을 다 하며 인연도가 올라가면 호칭은 맘대로 하라 한다.(*274) → 아쳐(토모에 고젠) 주인공을 훌륭한 주군이라 평하며 요시나카님과 주인공이 만나면 부자처럼 친해졌을 것 같다고 한다.(*275) 이번 주군은 장수하기를 빈다.(*276) → 랜서(호죠인 인슌) 심심하면 나오는 쓰다듬기를 이번엔 대머리에 구사한다. 주인공을 확 찔러버릴까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창술을 가르치고 있다.(*277) →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 드물게도 평범하게 자신의 충절은 영겁인 것으로 생각해 달라 하고 끝난다.(*278) → 어쌔신(오사카베히메) 주인공을 마스터쨩이라 부른다. 처음에는 히키코모리 짓 방해하지 말라 하다가 계속 간섭하는 주인공을 히키코모리 동지로 만들려 한다. 그러다 실패해서 결국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279)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1호기 주인공과는 어디까지나 임시 계약이라고 툴툴거리는데 계속 써 주다 보면 자신을 만죽시키기 위한 룰(자신의 용모를 바라봐라, 자신의 정비를 최우선적으로 해라, 꼬리털의 줄 거는 걸 정중하게 해라)을 이야기하다가 어느 사이엔가 오리지널 바토리 같은 말투를 하게 되고 주인공을 정식 마스터로 인정한다.(*280)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2호기 1호기가 아닌 자신을 고른 것을 보고 싸구려나 레트로한 게 좋냐고 빈정거린다. 그러다가 자신이 기계의 아름다움을 떠벌렸지만 주인공 더러 기계가 되라는 건 아니니 그대로 있어달라고 하더니 자신과 주인공의 다른 점이 친애의 패러미터로 작용한다며 부서질 때 까지 주인공을 만족시켜 준다 한다.(*281) → 랜서(나타) 그냥 주인공이 좋다 한다. 평상시 같이 있고 싶어 하며 햇님 냄새가 난다 한다.(*282) → 캐스터(키르케) 처음에는 주인공을 돼지로 만들어 버리려 한다. 그러다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신체가 소녀의 것임을 의식하며 테크닉은 자신 있는데... 같은 소리를 하다 오디세우스 때 처럼 주인공이 자신을 떠날까 봐 제발 버리지 말아 달라 부탁하며 어디든지 같이 가자 한다.(*283) → 캐스터(시바의 여왕) 소환되면 돈 타령만 한다. 그러다 친해지면 마음의 인연은 누구도 뺏을 수 없는 진정한 보물이라며 주인공과 자신의 시간이 돈으로 살 수 없는 거라 한다.(*284)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자신이 칼데아에서 타관 사람처럼 느껴져서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다 하더니 얼마 안 가 적응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며 외롭지 않다 한다. 이후 주인공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다 힘들 적 항상 옆에 있어 줘서 고맙다며 이번에는 자신이 주인공을 지탱하겠다 한다.(*285) → 랜서(에레슈키갈)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다. 7장의 명계 사건이 마무리된 후 자신이 저지른 빚을 주인공에게 은혜를 주는 것으로 갚고 대등한 관계가 되면 계약하겠다 한다.(*286)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끝나고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었는데 주인공을 진정한 친구로 여기며 자신이 싸움을 끝내면 주인공과 헤어지게 된다는 것에 딜레마를 느끼다 생각을 정리하고 싸움이 끝날 때 까지 전력으로 서포트한다 한다.(*287) → 아쳐(알테라 더 산 타 ) 참전작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지라 자신이 벨버의 첨병인 것을 알지 못 해 자신을 우주 산 산타 정도로 받아들인다. 지구산 서번트가 아니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버려질까 걱정하나 기우였고 마침 산타화하면서 친밀도도 올라간지라 푹신푹신한 주인공이 언제까지나 크리스마스를 축복한다면 자신이 산타가 된 의미가 있다 한다.(*288)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 자신이 쓸만한 서번트라 여기는데 그럼에도 자길 중용해 주는 주인공을 보고 그가 그리는 그림이라 할 수 있는 앞으로의 여정에 흥미가 생긴다 한다.(*289) → 어쌔신(세미라미스) 소환되면 생전 자신에게 깝치다 뒈졌거나 자신이 독살한 자들의 이야기를 하며 그놈들 꼴 당하기 싫으면 자기 말 잘 들으라고 하는데 매번 그랬듯 자신을 진심으로 위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더니 적당히 독 넣은 술을 줬니 그게 농담이니 하며 조심하며 살라고 이야기하는 정도의 사이가 된다.(*290) 어지간하면 마스터를 깔아 보는 세미라미스가 자기 속마음을 드러낸 건 주인공이 독에 죽지 않기에 독살을 두려워 하지 않는 만용을 보이는 게 무구하고 그게 자기 취향이라 생각해서다.(*291) →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주인공을 평범한 인간일 적과 다름 없이 대하고 이것 저것 잘 챙겨준다. 자신이 있으면 주인공에게 위협은 다가오지 못 할 것이고 가끔 이름으로 불러달라 한다.(*292) 왜 자신이 서번트가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최종재림을 끝마치면 위험한 눈을 가진 자신을 받쳐주는 주인공의 존재가 있기에 그랬다고 여기며 뭔 사고를 터뜨릴 지 모를 자신도 칼데아에는 있어도 될 거라 한다.(*293)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에서의 고뇌와 인간관계, 활약 전반. 비상식적으로 튼튼하던 멘탈은 배경이 이문대가 되면서 흔들리게 된다. 이문대 러시아의 이반 뇌제가 죽기 전 주인공에게 '나 뒤에 공상수 부수면 이 이문대는 부정되고 모든 생명이 다 죽는다' 고 진실을 알려주었다.(*294)(*295) 거기에 절망해서 모든 전의를 잃고 적의 총탄에 맞아 죽을 처지가 된 주인공을 구한 건 이반 뇌제가 만든 야가 중에서도 유독 특이한 개체였던 파츠시였다. 이 이문대는 잘못되어 있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마음에 품고, 약한 주제에 항상 웃으면서 싸워 온 주인공을 절망시키고 울려 보겠다며 계속 따라온 그가 선택한 건 주인공 대신 총알을 맞는 것이었다. 자신에게 행복한 세계가 있다는 걸 알려준 주인공이 허망하게 뒈지는 건 절대로 용서 못 한다 하며, 범인류사가 이문대보다 아름다울 것이고 자신들의 고통스럽기만 한 이문대 러시아의 존재의의는 행복에 넘치는 올바른 범인류사가 있다고 증명해 주는 것이라며 오만하게라도 이런 강하기만 한 세계에 지지 말라 하며 사망한다. 이에 주인공은 앞으로의 명확한 목표를 정하지는 못 했지만 각오를 굳혀 다시 이전의 멘탈로 돌아와 전선에 복귀한다.(*296) 파츠시의 무덤을 만들면서 자신들에게 인리를 지킬 책임과 살아남기 위한 책임이 있음을 다지고 세계를 구하는 것이 아닌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한 여행에 본격적으로 발을 딛는다.(*297) ■ 신 소장이 된 고르돌프 무지크와의 관계는 미묘하게 시작했다. 고르돌프는 자기 명령을 거부하면 칼데아의 인리수복 같은 건 없던 거라 인정하는 거라 압력을 가해 인간이 버틸 수 없는 혹한에 파견보낸다거나 하면서(*298) 뭔가 불안해지면 주인공이 자기랑 동류라고 의존하려 한다.(*299) 판단은 자기가 한다면서 주인공이 판단하면 자기 말을 따르라 해놓고 그래서 뭔 판단을 내렸냐 물으면 그냥 주인공이 한 걸로 결정한다.(*300) 강철 멘탈의 주인공은 뭐라 해도 군말 없이 따르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다시 전선으로 내보내겠다는 고르돌프의 지시에는 분노했다.(*301) 시간이 흐르자 대충 고르돌프가 겉으론 거만하지만 속은 나쁘지 않다는 걸 파악하고 농담을 던지는 관계가 된다.(*302) 혹시라도 주인공이 봉인지정 받으면 바르토멜로이 쪽 인력을 동원해서 구해주겠다 한다.(*303) ■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공상절제는 이문대의 모두를 죽이는 일이라 힘들어하다 올림푸스에서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에게 자신이 보다임과 입장적으로 실력적으로도 대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2부에 와서 처음으로 수복하는 자가 아닌 싸우는 자로서의 자신을 자각한다. 그리고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누구보다 자신을 평가해주는 걸 듣고 기계적으로 인리를 수복하는 게 아닌 자신을 믿어주는 그와 전력으로 싸워 쓰러뜨리겠다는 1부 라스트의 정신상태로 돌아간다.(*304) ■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기프트가 벗겨진 후 맛이 간 아쳐(바반 시)가 가둔 자의 의지를 앗아 가는 자괴의 주구 '실의의 정원(로스트윌)』'로 냅다 주인공과 캐스터(아르토리아)를 가둬버린다.(*305) 이는 모르간이 가진 정원(가든) 중 하나다. 가든은 '달콤한 꿈', '어둑한 구렁', '실의', '죄 없는 자'의 4개가 있는데 실의의 정원은 들어온 자의 마음을 깎아 없애고 따스한 기만을 지우는 싸늘한 자해의 수렁이다. 보여주는 실의를 견뎌내면 나갈 수 있다. 본 주인인 모르간이라면 마력 걱정 없이 영원희 실의를 보여주겠지만 바반 시의 마력으로는 오래 전개 못 하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풀리게 된다.(*306) 그나마도 기다리기 불안했는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부숴버려서 마력 고갈 전에 끝났다.(*307) 아르토리아의 경우 그러한 실의같은 건 원래부터 없었기에 별 상처 없이 깨어날 수 있었다.(*308) 평범한 인간인 주인공에게는 이야기가 달랐는데 주인공에게 다가온 실의는 더 이상 자신이 필요 없다는 상황과 마스터로서 성립된 정신으로 다시 평화로운 세계에서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 지금까지 자신이 죽여 온 죄와의 대면이었다. 카독 제무르푸스가 깨어났으니 마스터 일은 카독이 맡고 주인공은 필요 없다며 예비로서 방에 쳐박혀 있으라 한다. 그간 마스터로서 활동하기 위해 도망치고 싶은 걸 억지로 버티는 훈련, 마음을 투명하게 하는 연습 등을 강요받은 결과 평범하게 지내는 법을 떠올리지 못 하게 되었는데 그냥 편히 있으라 하니 뭘 해야 할 지 혼란스러워 한다.(*309) 그리고 오베론이 지금까지 많은 생명을 몰살하고 세계를 죽여 놓고서 재정신으로 있으며 인리가 돌아오면 자신도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하냐고 물으며 한 번 변화안 인간의 마음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며 돌아갈 길 따위는 없다고 이야기한다.(*310) 아무튼 주인공의 정신 상태는 여기까지 오면서 티를 안 냈지만 위태롭다는 것이 밝혀졌고 먼저 실의를 깨고 온 아르토리아가 이 이상의 실의를 받으면 주인공이 산산조각 날 거라 여겨 정원의 작동을 정지시키려 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모든 건 언젠가 끝나는데다 인간이란 계속하고 싶은 마음(컨티뉴)와 종료하고 싶어하는 마음(게임 오버)가 항시 변동하기에 게임 오버는 악이 아니며 그것만으로 개운치 않다면 마지막까지 인생을 달려나가는 게임 완료(셋)을 목표로 살아가라'는 로마니 아키만의 조언을 떠올린다.(*311) 그리고 살기 위해서라며 자신이 처단한 비스트(게티아)를 떠올린다. 많은 것을 짓밟고 저버릴지라도 자신을 긍정할 무언가가 있으며, 아직 그 답을 모르지만 달리는 걸 멈출 때가 아니라며 자력으로 일어선다. 실의 속 존재들이 인간이란 게 이렇게 끈질긴 생물이었나 싶어할 정도의 의지력이었다.(*312) 정원 속 광경을 본 아르토리아는 자신이 봐도 울컥한 걸 견뎌낸 걸 보고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의심스러워 하다가 주인공은 언제나 진심이라는 마슈의 말을 듣고 납득한다. 이 때 아르토리아가 주인공에게 품은 생각을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경애' 라 해석했다.(*313) ■ 후에 추가로 설명하길, 실의의 정원은 죄(삶의 방식)을 묻는 것에 아니라 그 인물이 결코 보고 싶지 않거나 두려워하는 것을 보여주는 원리다. 대상이 지닌 가치관, 도덕, 인간성이 의지를 꺾으려 오는 늪 같은 느낌으로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자신만의 대답으로 받아들여 인간적으로 강해지면(성장하면) 무산된다. 비슷한 것으로 구다구다 신 아마타이국 이벤트에서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쓴 저주 공간이 있는데 이는 사회의 가치관으로 죄를 묻는 '단죄의 정원'이라 할 수 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죄를 범한 것에 대한 정신 간섭인데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나 아쳐(오다 노부나가) 같이 죄를 짊어진 각오를 확실히 다진 자들에게는 일도양단으로 해결된다.(*314) ■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올해의 산타인 라이더(네모)가 시간여행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칼데아에 도착한 그 출발점으로 돌아가 선물을 주려 했다. 지금의 주인공은 많은 게 풍복하지만 여정을 시작할 시점의 주인공은 어떤 것도 없었기에 자신이 표할 수 있는 소박하되 가장 큰 경의를 전하고 싶어 했다.(*315) 이에 대한 이론 설명은 시간여행 항목을 참조할 것. 아무튼 여기서 몇 가지 떡밥이 나온다. → 네모는 시바가 노틸러스 호를 발견해 버린다는 이유로 단신으로 허수바다에 나왔다. 조금만 지체해도 그 자리에서 영기분해될 상황 속에서 누군가의 기억을 보게 된다. 근데 이게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본 실의의 정원의 내용이다. 그리고 이 기억이 나오고 곧바로 캐스터(멀린)이 악몽에 대한 이야기(네모의 계획이 성공해 봐야 주인공이 얻을 수 있는 건 악몽에서 1초 일찍 깨어나는 효과가 다다)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서 주인공이 이 시점에서도 실의의 정원의 내용을 악몽으로 꾸고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316)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정원이라는 단어를 또 언급되면서 사실상 확실시된다. → 프롤로그에서 피니스 칼데아의 시스템이 주인공을 감정하는 장면이 다시 나오는데 프롤로그에서는 '아나운스'라 표기된 시스템이 이번에는 칼데아스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칼데아스의 정체를 생각했을 때 뭔가 떡밥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317) → 징글 아벨 뫼니에르로 위장한 라이더(네모)가 예정 외의 사태로 로마니 아키만과 만나서 이야기하게 되는데 네모는 자기도 모르게 로마니에게 2부의 이문대 이야기를 설명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선악 중 어느 쪽인가를 물었다. 이에 로마니는 인간 대 인간의 생존경쟁인 이상 절대적으로 옳은 순 없고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정답으로 여겨선 안 된다 한다. 옳은 게 있다면 그건 '살아남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라 한다. 뒤집어 말하면 '그런 사람들이길 바란다'는 소망이다. 이를 들은 라이더(네모)는 로마니가 많은 것을 묵도해 온 자임을 느꼈고 이 인물 아래에서 1년 간 작전을 수행한다면 도랑이 넓어질 것 같다 한다.(*318) ■ 감옥탑 이벤트에서 등장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일인칭이 オレ)와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1인칭이 俺)은 별개로 존재한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아무튼 이벤트 당시의 암굴왕은 여전히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준다. 이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319) 어느 사이엔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랑 프리텐더(오베론)도 자리잡아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패스로 의식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침입했다간 불꽃에 태워지고 촉수에 감겨 벌레에 물릴 거라 한다.(*320) 암굴왕이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링크 로스된 후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빈다.(*321) 아래에서 별도의 목차로 설명하는 폐기공의 부가 설명에 추가 설명할 것이 있는데, 폐기공에 통상적으론 처리가 불가능한 기둥이 발생한 건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란 거라 한다.(*322) ■ 그 외 2부에서 언급되는 정신상태에 대해서.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주인공이 아틀란티스와 올림포스에서 겪은 이별로 생긴 상처를 오히려 버팀목으로 삼는 것 같으며 그 아슬아슬한 밸런스가 서번트들이 도와주는 걸로 안정되고 성립되는 것 같다 한다.(*323) → 남극의 피니스 칼데아를 몰살한 이문대의 캐스터(아나스타샤)와 똑같이 생긴 범인류사의 아나스타샤에게 무서움을 느끼지만 죄를 뒤집어씌울 마음은 없으며 그건 그 이문대의 황녀에게도 실례되는 짓이라 한다.(*324) → 나스 키노코에 따르면 주인공이 힘든 걸 극복한 시점은 2부 후반이며 그래서 2부 5장 이후를 다루는 2부 후반 오프닝에서는 늠름한 표정으로 나오라고 부탁했다 한다.(*325) ■ 2부 이후 계약한 서번트와의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부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현실 시간 기준으로 2부 이후 열린 이벤트 실장 캐릭터도 여기서 다룬다. → 캐스터(아나스타샤) 처음엔 인간불신 때문에 주인공을 자기 방 근처로 다가오지도 말라고 하다가 점차 풀어져서 최종적으로는 1인칭을 私로 바꾸고 더 이상 누군가를 잃고 싶지 않으니 항상 옆에 있어달라 한다.(*326) → 캐스터(아비케브론) 소환되면 처음에는 작업하느라 바쁘니 말 걸지 말라 했으나 점차 일하면서 말은 해도 좋고, 다음에는 일 쉴 테니 대화하자 하고, 더욱 가면 아비케브론 쪽에서 대화를 걸다가 최종적으론 주인공을 자신의 비원을 이해해 준 유일한 인간으로 자신에게 있어 유일한 벗이라 한다.(*327) → 버서커(아탈란테 얼터) 가까이 오면 물어버릴 거라며 거부하다가 나중에는 주인공을 눈부신 양지나 빛으로 여겨 주인공의 냄새가 나는 한 전력으로 싸워 준다 한다.(*328)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무고의 괴물 랭크 EX는 폼이 아닌지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어서 인연 레벨을 올려도 딱히 호감을 표시하지 않는 드문 케이스다. 자신의 무고의 괴물 관련 이야기만 한다.(*329) 대신 이문대 러시아에서 나오는 맨정신을 갖고 있는 살리에리는 주인공이 통곡외장이 멋지다고 하자 좋아하는 등 서로 잘 맞는 모습을 보였다.(*330) → 라이더(이반 뇌제) 소환된 후 섀도우 보더를 마구간이라 깠다가 사과한다. 범인류사의 자신 역시 미쳐 있었다는 걸 듣고 그래도 자신보다는 구원이 있었다 평한다. 주인공을 권족에 넣고 싶어하지만 그걸 거부하는 주인공을 그것으로 좋다고 받아들인다.(*331) → 라이더(아킬레우스) 주인공과 상성이 아주 잘 맞아서 주인공을 위해서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니, 생전 사후를 합쳐서 이렇게나 등을 맡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자는 주인공이 처음이니 한다.(*332) → 캐스터(지크) 처음에는 자신은 조각상 같은 거라 하고 싶은 말 다 던져도 된다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고민을 들어주겠다거나 하다가 친구가 되고 싶다 한다. 영기재림을 완료하면 자신을 여기까지 키워 준 마스터가 있는 자신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자일 거라고 한다.(*333)(*334) → 어쌔신(오카다 이조) 살인마인 자신에게 편견 없이 대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갈등하다 살인마인 자신이 주인공에게 해 줄 수 있는 건 누군가를 죽이는 일 뿐이라며 우울해 한다.(*335) → 오키타 소우지 얼터 소환되면 처음에는 자신이 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존재니 가까이 하지 말라 하나 주인공에게 그런 말이 먹힐 리가 없었고 결국 인연 레벨이 오르면 자기 영기가 박살나더라도 주인공과 주인공이 있는 세계를 지키겠다 한다.(*336) → 라이더(사카모토 료마) 주인공이 자신조차 비교가 안 될 정도의 통솔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걸 자랑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있는 걸 보고 보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라고 충고한다.(*337) 료마의 보구로 나오는 오료는 처음에는 주인공 더러 만지면 먹어버린다며 짜증내나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에게 호감을 표시한다.(*338) → 아쳐(나폴레옹) 주인공을 프랑스 식으로 주인을 의미하는 maître라 부르며 자신이 특수한 영령이 된 이유를 알려준다. 그렇게 타의에 의해 이런 존재가 되었지만 그걸 거부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 거라 결심했다는 각오를 밝힌다. 아무튼 주인공과 같이 새롭고 누구나 소망하는 영광의 전설을 만들자 한다.(*339) → 세이버(시구르드) 처음엔 성격 상 거리를 두지만 점점 주인공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하다가 자신의 몸과 검을 원하는 대로 쓰라 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숨을 바친다 한다.(*340) → 발키리들 칼데아에 소환되는 발키리들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특별시 하도록 오딘의 명령이 입력되어 있다. 이는 뭔가 높으신 분들의 사정이 있고 발키리들은 이유 없이 호의를 보이는 자신들이 신경쓰이지 않냐고 주인공에게 조심스럽게 말하나 주인공은 함께 싸워준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며 신경 안 쓴다. 어른의 사정은 정확히 안 밝혀졌고 썰을 풀기를 라그나로크처럼 종말의 날이 올 거고 그럼 그 때 주인공을 발할라의 전사로 취급에 혼을 가져 갈 예정이라는 투로 이야기하다 회로에 노이즈가 어쩌구 하며 말을 멈춘다.(*341)(*342) → 얼터 에고(시토나이) 보통 타 작품의 인간들이 의사 서번트라는 형태로 불리면 인간일 적의 관계에 대해서 크게 티를 안 내는 편인데 시토나이는 그 부분이 비교적 적극적이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의 빙의체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아는 사람 찾는 것 좀 도와달라 한다.(*343) → 랜서(진양옥) 기본적으로 주군에게 충직하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충실하다. 인연이 올라가면 가족과 황제 이외에 이렇게 충의를 바치고 싶은 사람을 처음이라며 죽음이 두 사람을 분단할 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드립을 친다.(*344) → 세이버(난릉왕) 주인공에게 아주 충실하게 굴며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니 자신의 충의와 사랑을 확인해 달라 하니 주인공의 애정 온정 모정에 답하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거거라니 한다.(*345) → 버서커(항우) 이문대 중국에서 조우한 영향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몸은 이문대 중국의 구체고 정신은 범인류사의 자신인 상태로 소환되는데 이것이 흥미롭다고 한다. 그리고 칼데아의 특성 상 미래예지가 저해되어 생긴 감정에 흥미를 느끼고, 미래를 짊어진 주인공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기능을 동원하겠다 한다.(*346) → 어쌔신(우미인) 아쿠타 히나코의 기억을 갖고 있기에 하필이면 너한테 소환됬냐고 툴툴거린다. 그러다가 주인공이 다른 인간들과 달리 자신을 기피하고 혐오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고 칼데아가 자신의 안식의 공간이 될 수 있다고 받아들인다. 그렇게 주인공을 임종의 순간까지 함께해 준다 한다.(*347)(*348) → 룰러(시황제) 이문대 중국에서 이미 호감도를 MAX 찍고 온 지라 처음부터 자기를 현계시키기 위해 마력을 공급하는 주인공의 자세가 충의의 귀감이라 한다거나(*349) 주인공의 생일을 진나라의 새로움 경축일로 하겠다니 한다.(*350) → 라이더(적토마) 주인을 고르는 게 까다로운 자신이 주인공을 인정했다 한다.(*351) → 세이버(베니엔마) 오니인 자신을 과거 자신을 도와 준 할아버지처럼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 준 것을 감사한다며 나중에 죽어서 혹 지옥행 한다면 법정을 엎어준다 한다.(*352) → 늙은 어쌔신 이서문 이렇게 같이 싸운 건 주인공이 처음이라며 적을 이기는 것이 자신이 신뢰를 보여 줄 최선의 방법이라 한다. 이문대 중국을 거쳤다면 시황제를 자신이 섬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무리 많은 돈을 갖다 바쳐도 주인공 외에 다른 사람을 섬길 생각은 없다 한다. 덤으로 주인공이 위태로워 보인다 한다.(*353) → 캐스터(미유 에델펠트) 처음에는 마스터 저거 페도 아니냐고 어려워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아는 사람과 닮아서 기묘한 친밀감이 느껴진다 하며 인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이 이리야와 같다며 자신의 힘을 맡기기로 한다.(*354)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시키부가 소환되면 칼데아에 도서관을 차리는데 주인공이 겪은 이야기들은 그녀의 도서관에 신작으로 전시된다. 그래서 주인공을 선생님이라 부른다.(*355) → 얼터 에고(킹 프로티아) 부모였던 BB와 달리 주인공이 진심으로 자신에게 상냥함을 주는 걸 보고 사랑을 갈구한다. 정신적 성장을 이루었는지 갈애로 미쳐 날뛰지는 않고 주인공을 독점할 수 없는 게 슬프지만 괴롭진 않고 자기 마음 속에선 꿈이 이루어졌다고 한다.(*356) → 어쌔신(카마) 재림 상태에 따라 주인공을 대하는 태도가 바뀐다. 기본 상태에서는 왜 자기를 신경 써 주는지 이해를 못 한다.(*357) 1차 재림 시 자기 자신에 대해 썰을 풀면서 왜 자신의 모티베이션이 0인지 떠들더가 여전히 자신에게 신경을 쓰는 주인공을 의아하게 여기며 평소의 관계로 돌아가겠다며 사랑의 화살을 쏘려 든다.(*358) 3차 영기재림 시 어느 정도 마음을 열게 되어 사랑이라는 감정에 절망한 자신을 주인공이라면 다시 일깨워 주지 않을까 하고 기대감을 품는다.(*359) 최종 재림을 하면 사랑의 신의 진심을 드러내 주인공을 자기 사랑에 빠져들게 하려 한다.(*360) → 어쌔신(그레이) 처음에는 자기 얼굴이 싫다고 하다가 적응이 되었는지 익숙하지는 않지만 싫지 알게 되었다며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처럼 주인공이 있어 줘서 기쁘다 한다.(*361) → 룰러(아스트라이아) 처음에는 마스터의 죄를 천칭으로 간파해 마탄을 쏴 준다 하나 지내다 보니 자신의 천칭이 상대를 가늠하는 것에 비해 주인공은 평범함으로 상대를 돌이켜보게 만든다며 호감을 갖고, 주인공을 상대로 재정하는 건 그만두고 놔 주지 않을 거라 한다.(*362)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제자라는 왜곡된 기억을 가진 것으로 인연이 시작되었으며 그 기억이 잘못되었음을 알고도 제자 취급한다.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왠지 과거인지 미래인지 다른 세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 주인공이 자기 제자였던 적이 있다면서 제자라 부른다. 자기가 좋아하는 자를 괴롭히는 취향임을 알기에 일부러 겁 줘서 주인공을 떼어놓으려고 하지만 그런 게 통할 상대가 아닌지라 결국 마음을 열게 된다.(*363) 한편 일족들에 의해 멋대로 로드가 되었기에 자기처럼 반 강제로 세계 최후의 마스터가 된 주인공에게 동정을 갖고 있다. 마스터의 고난에 유열을 느끼지만 여차할 때면 사마의와 능력과 함께 강력한 아군이 되어 준다.(*364) →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주인공이 이런 거지같은 직장에서 낙관적인건지 참을성이 강한지는 모르겠지만 잘도 한다며 모든 게 끝나면 자기 집에 놀러오라 한다.(*365) → 아쳐(윌리엄 텔) 주인공이 자신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본다 한다. 그러다 주인공이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싸운다는 것을 이해하고 잘 부탁한다 한다.(*366) → 세이버(락슈미 바이) 불행의 여신 때문에 치명적인 실패를 불러일으키는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한다. 그러던 말던 열심히 굴려주면 여왕으로선 리소스 낭비로 보이는지라 화가 나지만 개인으로서는 매우 감사하며 자기는 행운아라 한다.(*367)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의술의 발전과 치료가 우선이라며 환자를 데려오라고 닥달하는데 이러저러해서 환자를 잔득 구해오면 좋은 후원자이자 귀중한 이해자라 하며 주인공을 위해 완전판 소생약을 만들고 싶다 한다.(*368) → 아쳐(아슈와타마) 무서운 것에 내성이 생겨서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는 주인공을 특이하게 보다가 자신의 분노를 삼키고 받아들이는 걸 보고 같이 불합리함에 화 내자 한다. 그리고 생전에는 긍지를 내다버렸지만 주인공은 올바르게 지키고 싸워 나가겠다 한다.(*369) → 아르주나 얼터 인격이 없을 때는 주인공의 선성에 보답이 없는데 그럼에도 고통과 슬픔을 끌어앉고 앞으로 나아가는 걸 보고 아름답다 한다.(*370) 인격이 돌아오면 주인공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서 광체를 보았고 인간 아르주나로 존재한다는 증거로 욕망과 싸움에의 경계심을 느슨하게 하고 싶다 한다.(*371) 이 두 발언의 의미는 거의 같다. 번민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간다는 인간의 업의 장점을 인격이 없을 때는 어렴풋이 이해하고 인격이 생기면 피부로 느낀다는 차이다.(*372)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 주인공의 지시가 속시원한 것이 사람이 아닌 성분이 섞인 상태인 지금의 자신에게 모 씨들 생각케 한다며 자기 전부를 맡긴다 한다.(*373) → 버서커(모리 나가요시) 주인공이 당주 노부나가와 전하 히데요시와 비슷하거나 더 섬기기 좋다 한다.(*374)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 노부나가의 가능성의 집합체라 영기재림할 적 마다 다른 존재가 불려나온다. 영기재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시시한 이야기 하면 칼빵 놓는다고 하다가 왠지 주인공을 귀여워하게 된다.(*375) 2차 영기재림 상태에서는 주인공도 자기를 얼간이라 깔보냐 하면서 중요한 건 자신을 깔보지 않는 거라 하는데 아무튼 주인공이 자신과 같은 얼간이라며 얼결에 후계자가 된 자신과 달리 사람의 소망 그 자체인 주인공을 동료로 받아들인다.(*376) 3차 영기재림 상태에서는 영기가 불안정한 자신이 서번트로 있는 건 주인공이 쐐기가 되어 가능한 거라며 감사를 표한다. 그러더니 잡아먹을까 말까 거리다 주인공의 마음씨의 모양이 올바른 사람 그 자체라며 계속 지켜보겠다 한다.(*377) → 세이버(이아손) 왜 소환되었냐며 궁시렁 거리다 지휘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자신의 논지를 설파한다.(*378) → 랜서(가레스) 자신이 랜슬롯의 손에 죽은 일은 변하지 않지만 그 일로 후회하지 않는다며 창을 다루던 시절의 모습으로 소환되었으니 전력으로 싸우겠다 한다.(*379) → 아쳐(파리스) 미숙하고 약한 자신을 상대해 줘서 고맙다 하며 좋아하니 쭉 곁에 둬 달라 한다.(*380) → 캐스터(진궁) 처음에는 주인공이 매일 싸우는 걸 보고 호전적인 사람이라 판단하나 시간이 지나면 늘 이김에도 싸움을 꺼리는 자임을 알고 자신이 섬기기에 너무 훌륭하다 한다. 이후 정이 깊어지면 이별의 순간이 괴로우니 자신을 도구처럼 대해 달라고 부탁한다.(*381) →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처음에는 빈정거리며 참견하지 말라 하다가 크루의 일원으로 해주겠다니 동포라니 자신과 목숨을 공유하니 뭐든 말해보라니... 점점 호의적으로 변한다.(*382)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 전투에 도움이 안 되니 주로 메이드 마냥 이것 저것 해 주다가 주인공은 자신이 사라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러면서 분함을 느낀다.(*383) → 버서커(살로메) 되도록 목을 받아가지 않도록 노력하겠지만 인내심이 다 하면 뜯어갈 거라 한다.(*384) → 아쳐(캘러미티 제인) 재앙 소리만 듣다가 이렇게 소중히 여겨진 것을 감사하게 여기며 주인공의 적의 재앙이 될 것을 맹세한다.(*385) →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영기재림을 할 때마다 다른 면모가 나온다. 영기재림을 하지 않은 아스타레트인 상태라면 주인공에게 검을 가르친다.(*386) 1차 영기재림을 한 S 이슈타르 상태라면 칼데아가 여러 모로 마음에 든다며 영구취직 하려 한다.(*387) 3차 영기재림을 한 이슈타르 아스타레트 상태에서는 처음에는 주인공을 거부하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하게 된다.(*388) → 세이버(아스톨포) 지금의 자신에게 있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왕과 같다며 충성과 애정을 바치겠다 한다.(*389) → 아쳐(초인 오리온) 처음에는 자기 때문에 아르테미스의 질투를 받을 수 있다며 조심하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아르테미스랑 같이 서번트와 마스터로서의 건전한 교제를 시작하자 한다.(*390) → 라이더(에우로페) 자신이 전투력이 없는 건 알고 있고 서번트가 되어서도 제우스의 가호를 받는 건 범인류사와 주인공을 지키라는 의사라 받아들인다.(*391) → 라이더(만드리카르도) 처음에는 주인공에게 마음을 여는 걸 거부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마음이 맞는 사람은 처음이라 한다. 자기 성격 상 주종관계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잘 부탁한다고 한다.(*392) → 포리너(양귀비) 주인공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원한 적 없는 힘과 입장을 받은 것에서 동질감을 느끼며 그것을 저주로 여기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393) 포리너로서 외신과 연결되면 전혀 말이 안 통하면서 높은 지능으로 그걸 숨기는 버서커(키요히메)나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같은 부류가 된다.(*394) 속으로는 멋대로 마스터를 천자로 정의하고 그 천자가 자신에게 명령을 내린다는 망상을 바탕으로 움직였다. 천자를 외신보다 상위 존재로 취급하면서 정작 천자의 메시지(망상)는 외신이 좋아할 법한 것으로 해석한다.(*395) 천자님의 명령(망상)만 있으면 령주에도 저항할 수 있다.(*396) → 세이버(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쪽이 온갖 불평불만을 내밷다가 겨우 이야기가 통해서 축복을 내려준다 한다.(*397)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 통상 소환때와 별 다를 것 없이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자식이자 로마라 한다. 신의 입장에서 이것이 사람의 낭만이고 이렇게 계승되어 간다며 이러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한다.(*398) → 포리너(보이저)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가장 소중한 기억이자 친구이며 그렇게 생각하면 언제나 웃을 수 있다 한다.(*399) → 버서커(귀녀 코요) 처음에는 속으로 주인공을 가신으로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부하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400) → 랜서(우츠미 에리세) 처음에는 주인공이 마술사 답지 않은게 금방 죽을 거라고 내려보다가 주인공의 사명을 듣고 몰랐다며 부끄러워한다. 주인공은 영웅도 마술사도 아니지만 소중한 사람이라 한다.(*401) → 아쳐(오다 노부카츠) 처음에는 무능한 자신에게 신경쓰지 말라 하다가 자기 같은 걸 쓰는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하는 것에서 누나를 떠올리더니 여기까지 자신을 신경써 준 사람은 주인공이 처음이라며 제대로 해 보겠다 한다.(*402) →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못 믿을 스파이 같은 놈이라는 이미지가 있고 신선조로서의 진심을 아무에게도 얽메이지 않는 자유의 진심으로 삼았기에 주인공에게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하다가 포기하지 않는 걸 보고 자유의 진심에 따라 주인공이 주인공인 한 돕겠다 한다.(*403) 최종 영기재림을 마치면 자신의 검을 맡기겠다 한다.(*404) → 룰러(히미코) 연애에 관한 예언을 안 내려주는 별자리를 본뜨는 구원경에 대해 툴툴거리다가 그럼 주인공과 사귀면 되겠다는 몇 차원 건너 뛴 것 같은 결론을 낸다.(*405) → 라이더(네모)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소환된 서번트 출신으로 2부 4.5장에서 계약이 양도되었다. 다른 사람에게 소환되었으면서 왠지 주인공과 상성이 비상하게 좋다. 주인공이 의욕이 있어서 보기 좋고(*406) 네모즈를 버려야 할 상황에서 령주로 구해주는 걸 보고 감사해하며(*407) 최악의 상황에서 동료와 함께 극복해 온 주인공의 정신을 낙천적이라 한 것을 사과하면서(*408) 위험이 보이면 원인을 덮는 대신 열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임을 이해하고 후회할 건덕지를 남기기 싫으며 나중에 책임을 전가하는 헛짓은 하기 싫기에 공정한 결투로 해결 보자 한다.(*409) 페베히지 사실 자기는 결론을 내리지 못 했었다며 그 수고를 주인공이 대신 해 줬다고 사과하며 고맙다 한다.(*410) 결국 이러저러해서 주인공의 방식에 완전히 익숙해진다.(*411) → 포리너(반 고흐) 가능하면 주인공의 곁에서 영기가 다 할 때까지 계속 해매고 싶다 한다.(*412)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소환되면 성실하게 일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딘가 맛이 간 것 같기도 하다. 5.5장을 클리어하면 자신이 이성의 신의 수하일 적 기억이 다 있다고 실토한 후 자신은 칼데아 소환식으로 소환된 존재라 이성의 신과 더 이상 연결되어 있지 않으니 수작을 부릴 생각은 없고 못 믿겠으면 자기 목을 치라 한다. 믿어준다면 지옥 끝까지 함께 해 달라 한다.(*413) →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재미없는 남자인 자신과 끈질기게 같이 있어 주는 주인공에게 왜 그러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최대의 경의를 갖고 응하겠다며 자신이란 칼날을 마음껏 쓰라 한다.(*414) → 세이버(이부키도지) 신의 면모가 반절 있는 제1재림 상태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기 애완동물처럼 여긴다. 아직 감미를 모르는 상태의 육체라 주인공을 부술 생각은 없다며 그런 걸 원하면 자신을 재림시켜 보라 한다.(*415) 현대에 물들어버린 제2,3재림 상태가 되면 인리수복을 일종의 여행으로 여긴다. 그러다 자신은 뱀신이라 주인공을 삼켜버리고 싶어 하지만 가능하면 자취를 바라봐주는 것으로 만족하겠다 한다.(*416) → 세이버(카르나) 주인공에게 그거 산타가 할 짓이 아니라고 충고를 듣는다.(*417) → 랜서(브리트라) 왜 자기가 주인공을 위해서 일해야 하냐며 툴툴거린다. 그러다 주인공의 행위를 지켜보는 건 나쁘지 않다 하더니 자신같은 것을 사역하려는 집착이 마음에 들었다며 도저히 어쩔 수 없으면 힘을 빌려줄 테니 헛되이 하지 말라 한다.(*418) 주인공이 자신을 키우는 건 파멸욕구냐고 빈정거리다 무언가를 믿고 있기에 한다는 것은 안다며 그 믿음이 무너지는 순간 마에게 잡혀 먹힐테니 후회하지 말도록 발버둥치라 한다.(*419)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 전국시대 출신으로서 세상은 난세와 태평성대가 되풀이되는 곳이라 생각했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눈을 보고 주인공 같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자가 늘어난 세계라면 태평성대가 계속 될 거 같다 한다.(*420) 칼데아에 소환되면 주인공이라는 좋은 제자가 생겨서 의사 서번트로서 애매하기 그지없는 자신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한다.(*421) →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겐지 살육모드인 제1재림 상태에서는 비뚤어진 자, 뒤틀린 자, 성대한 자를 겐지로 규정하고 주인공 주변의 그란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겠다 한다.(*422) 몸을 빼앗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의 면모가 조금 떠오른 제3재림 상태에서는 카게키요에 의해 자신은 겐지를 증오하는 자가 되었지만 우시와카마루로서 겐지 사람들과 세상 사람들을 생각하며 함께 싸운 것도 자신이니 주인공이 기억해 줬으면 한다.(*423) → 어쌔신(키이치 호겐) 주인공이 자신을 데리고 다니면서 기세가 꺾이지 않고 천연덕스래 있는 걸 보고 근성이 좋다 한다. 신 비슷한 존재로서 주인공이라는 생물에게 흥미를 갖게 되어 양자로 들이니 신부로 삼겠니 한다.(*424)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주인공이 세계를 구한 후에 강한 척이라도 상관 없으니 자신에게 미소를 보여준다면 만족할 거라 한다.(*425) 자신처럼 멸시받던 자를 소중히 해 주는 주인공을 굉장한 선인이거나 궁극의 범인으로 인정한다 하며 목숨과 월급이 계속되는 한 주인공의 수호천사 직무를 수행하겠다 한다.(*426) → 버서커(갈라테아) 주인공과 마음이 맞으며 이를 자신과 같은 방향성을 가진 것으로 이해한다. 주인공도 언젠가 자신처럼 진실된 사랑에 다다를 수 있을 거라 한다. 그게 생명 없는 것이라 해도 사람으로서 만날 수 있을 것이며 그 분에게 인사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427) → 세이버(자크 드 몰레) 주인공이 가는 순례의 여행길을 지켜 주겠다 하며 신이 맡긴 돈의 힘을 보여 준다 한다.(*428) → 캐스터(미스 크레인) 자기가 만든 옷이 잘 어울린다며 패션쇼를 벌이고 싶다니 단순한 은혜 갚는 학으로서가 아닌 개인적인 소원으로서 주인공과 칼데아의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다니 한다. 언젠간 이별하겠지만 자기가 만든 옷이 남을 거라 한다.(*429) → 버서커(모르간) 주인공을 남편/아내로 인식하고 이것 저것 급발진한다.(*430) → 세이버(바게스트) 주인공이 생각보다 단련했다면서 더 강해지라 한 후 자신의 역린인 머리의 뿔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 뿔이 부러져서 자신이 폭주하면 주인공의 손으로 끝내달라 한다.(*431)(*432) → 아쳐(바반 시) 인연을 부정하고 예장이 촌스럽니 뭐다 하다가 인연이 있다는 걸 긍정하고 자기랑 이렇게까지 어울려주는 걸 보면 공포 내성이 강하다며 앞으로 싫다고 할 정도로 트라우마를 잔뜩 만들어준다 한다.(*433) → 랜서(멜뤼진) 인간의 장점은 가족 이외의 생물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거라며 그 장점을 살려 자신에게 해 달라 하거나, 전투로 칭찬받는 것보다 함께 있으며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이해하는 게 더 기쁘다 한다. 용이니까 밤에는 체온이 그리워진다고도 한다.(*434)(*435) 주인공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을 유일무일한 것으로 다루고 생각해주길 바란다.(*436) 주인공이 자기를 늠름한 자로 본다는 걸 듣고 자기를 평하길 고독에 약하고 자신이 없고 주인공의 얼굴을 하루 24시간 보고 싶고 방치당하면 칼데아를 불태워버리고 싶어하지만 자신이 주인공이 자랑스럽게 여 기는 서번트니까 꾹 참고 주인공의 첫 번째로 계속 존재하겠다 한다.(*437) → 랜서(퍼시벌) 언젠가 위대한 걸물로 거듭날 젊은이를 지키고 무사히 키우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 특히 연하의 인물이나 후배, 더 나가서 마스터도 잘 보살펴준다.(*438)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 1재림일 경우 주인공을 타락시킬 간을 보다가 몇 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것을 아군이 되서 보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하며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극상의 엔터테이먼트니 주인공이 꺾일 때 까지 온 힘을 다해 역 봉사 하겠다 한다.(*439) 제3재림일 경우 주인공이 자신에게 보내오는 신뢰가 진짜라고 인정하고 병기 말고도 장난감으로 삼고 싶은 어리석인 인류 중에서도 훨씬 어리석은 자라 하며 놓치지 않겠다 한다.(*440) → 라이더(하베트롯) 주인공의 성별이 남성이면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맺어주고 싶어 하는데 잘 안 된다. 하베트롯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하자 찬스가 방문 할 때까지 서포트 해 주겠다 한다.(*441)(*442) 성별이 여성이면 주인공도 신부가 된다는 행복한 결말이 올 거라 하며 치수를 잰다던가 화장품을 준다던가 챙겨 준다.(*443)(*444)(*445) → 아쳐(제노비아) 주인공의 눈은 치욕의 사슬에 묶인 자신을 보고도 자신의 승리와 강함을 믿어준다며 그렇기에 자신은 여기까지 도달할 수 있었고 어떤 고결함이나 위험보다도 그 눈을 얻기 힘들 거라 한다. 좋은 마스터를 만났다며 자신을 여왕이 아닌 단순한 제노비아라 불러 달라 한다.(*446) 주인공을 칼데아의 아우구스투스로 여긴다.(*447) → 포리너(자크 드 몰레) 주인공이 최고의 담보라 하며 누구에게 못 돌려받지 않도록 조심하라 한다.(*448) → 란마루 X 처음에는 주인공이 주인이라고 해도 절도를 지켜야 하니 뭐니 하다가 인연이 깊어지면 오른쪽 눈을 보여주고 평생의 주인으로 삼게 된다.(*449) →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 인연 레벨이 오르면 주인공에게 비밀의 오쿠니 가부키를 보여준다는데 그런 건 됐고 얘기나 하자는 주인공 때문에 불발되고 대신 아침까지 안 돌려보내드린다 한다.(*450) → 라이더(태공망)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하늘로 발사되는 게 기대된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는 것 같다 한다.(*451)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 마스터를 애마라고 인식하며(*452) 인리를 되찾을 그날까지 함께 있겠다 한다.(*453)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 인연이 올라갈 때 마다 자신의 비밀을 알려주다 주인공의 각오를 잘 봤고 함께라면 배신자들을 패 버리는게 재밌을 것 같다며 같이 오라 한다.(*454) →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바제트의 면모가 떠오른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적성이 있었을 뿐인 모집인원이면서 제구실을 할 때 가지 고생과 노력과 만남이 있었으리라 하며 인간으로서 존경한다 한다.(*455) 마스터 경험자라는 의미에서 자기가 주인공의 대선배라고도 한다.(*456) 마난난의 면모가 떠오른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일찍이 자신을 찾아온 자들과 필적하는 용사일지도 모르겠는데 의사 서번트로 불려 와서 뭔가 선물해 줄 것이 없어서 곤란하다 한다. 그런 거 필요 없고 같이 싸워 주는 걸로 충분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욕심이 없는 건지 터무니없이 탐욕스러운 건지 잘 모르겠다 하며 주인공에게 승리를 선사하겠다 한다.(*457) →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 무리의 리더인 제1~2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천성적인 인기인이라며 본받아서 인심을 장악해 동료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힘내겠다 한다.(*458) 대통령이 된 제3재림일 때는 세계를 뒤찾으려 하는 주인공을 도와주고 싶어 하며 자기가 대통령이 된 건 마스터가 키워줘서라 생각해 대통령 임기 동안 마스터를 위해 힘내겠다 한다.(*459)(*460)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주인공은 살아 있으니 그게 자기들이 지켜야 하는 최대의 이유라 하며 인리를 지키고 역사를 개척하는 것은 늘 주인공이여야 하니 목숨을 걸겠다 한다. 좋아하는 인간을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는 의미라 한다.(*461) → 세이버(샤를마뉴) 칼데아는 멋진 거 투성이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진 건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서서 앞을 볼 수 있는 인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라 한다.(*462) → 세이버(롤랑) 주인공에게 밥을 쏜다거나(900QP까지)(*463) 데이트를 하러 가자거나 하다가(*464) 과거 자신이 용기가 모자라서 실수를 했지만 지금이라면 모자란 용기를 주인공으로 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다.(*465) → 버서커(크림힐트) 통상시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대해 일절 관심을 안 보여주지만 2부 6.5장을 클리어하면 거기서 있었던 로그를 확인하곤 주인공 덕에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기쁜 말을 들을 수 있었다며 어다까지나 따라가겠다 한다.(*466)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자기가 수식 생각하는 걸 방해한다고 하다가 자기가 계속 선한 자로 있도록 도와달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제임스 모리어티가 듣던 만큼 나쁜 자가 아니라는 광고를 해 달라는 것이다.(*467)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의 용무를 거절하다가 듣더니 기가 막힐 정도로 재미가 없다 하며 재미없는 것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인생이라며 배우고 움직이라 한다.(*468) → 랜서(돈 키호테) 고작 노인이 칼데아에서 어슬렁거려도 되나 하다 자기와 여기까지 싸워 줬으니 목숨을 바치겠다 하다가 산쵸한테 한 소리 듣고 반만 바친다 한다.(*469) → 캐스터(장각) 어떻게든 노란 것을 입히려고 노력하며(*470)(*471) 대현량사로서 부적 태운 물을 츄라이 츄라이 하는데 왜 그런 게 있으면서 병으로 죽었냐는 말을 듣고 할 말이 없다 한다.(*472)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후회뿐인 생애를 함께 받아 준다면 주인공에게 온 정신을 다해 임하겠다 한다.(*473) →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주인공을 존경한다 한다.(*474) → 얼터 에고(서복) 주인공을 철저하게 무시하다 포기하곤 2020년 여름 이벤트 때 소동을 용서해 주겠다 하며 마사지를 하라 한다.(*475) 칼데아에 합류하기 전인 2부 6.5장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서복을 서복쨩이라 부른다. 그 발음이 뭔가 착 감기는 것 같다 하면서도 일단 님으로 부르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선배라 부르라 하다가 더 있으면 그냥 쨩이라 불러도 별 말 안 한다.(*476) →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 자기를 주인공의 여동생인 걸로 쳐 달라 한다.(*477) → 룰러(이요) 주인공을 미래로 이끌기 위해 자신이 암흑에서 태어난 것 같다 한다. 자신은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달빛 같은 존재로 주인공을 비추며 저 너머까지 영혼으로서 함께 하겠다 한다.(*478)(*479) → 버서커(센노 리큐) 주인공이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자연체라 한다. 그 정성에 진심으로 감복해서 제자기 되고 싶니 한다.(*480) →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 주인공이 너무 순수한데 싸움에서 언젠가 그 순수함에 찌부러질지 모른다며 그 때는 자길 의지하라 한다. 어떤 흐름에 휘말려도 자신들이 길을 열겠으니 앞날의 길로 가 달라 한다.(*481) 주인공 덕에 옳고 그름이 아닌 자신의 진심대로 자신의 길을 걸어나가면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한다.(*482) → 코마히메 자신이 덧없게 느껴지는 가날픈 미소녀니 자꾸 처다보지 마라 한다. 그러다가 이런 즐겁고 행복하고 평범한 나날을 보낼 수 있나니 자긴 복 받은 것 같다며 계속 자길 곁에 둬 달라며 당신(あなた様)이라 부른다.(*483) → 어쌔신(호연작) 주인공의 채찍이 되어 섬기게 된 걸 다행이라 하며 앞으로도 자기를 칭찬해 달라 한다.(*484) 마스터 너무 좋아 상태로 마스터가 자길 매도하면 소멸할 거라 한다. 타인에게 매도당하는 것 보다 마스터에게 매도당하는 게 더 싫어졌다 한다.(*485) → 라이더(황비호) 주인공이 좋은 왕이라 한다. 무인으로서 길을 잘못 든 왕을 섬겨야 할 때도 있지만 그렇기에 주인공이 좋은 왕이라 다행이라 생각한다.(*486) → 랜서(브리토마트) 자기가 요정여왕 이외의 분을 섬기게 될 줄 몰랐다 한다. 아버지가 인간이니 자기의 반은 주인공과 같은 인간이라며 허물없이 브리토마트라고 불러도 된다 한다. 주인공이라면 자기가 누구건 이름을 친근하게 부를 거라 하며 두근거리던 자기가 바보 같다 한다. 그래도 일시적이나마 그런 주인공의 창이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한다.(*487) → 니토크리스 얼터 주인공이 굉장한 존재인 자신에게 계속 다가서려 하는 걸 보고 불손하지만 불경하다고 하지 않겠다며 말을 들어준다.(*488) → 어쌔신(테스카틀리포카) 비지니스 모드인 제1재림일 때는 이문대 남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부여한 시련은 아직 유효하다 한다.(*489) 전사 타령하는 제2재림일 때는 우수한 전사일수록 빨리 죽는 법이라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끈질기게 살아남으니 그것도 힘이라며 불만은 없다 한다.(*490) 자신의 복장 중에서 현대풍의 모습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주인공과의 첫 대면에서 정하고 와 준건 그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고 정한 거라 한다.(*491) → 프리텐더(틀랄록)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처음부터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재보라면 얼마든지 준다 한다.(*492) 최고위의 신관에게만 공개했던 복장을 보여준다.(*493) 자기 자신에 대해 매사 감동해 달라 한다.(*494) 그 쪽 말로 신관을 뭐라 부르냐 물으면 싸움에 도움 안 된다며 대답하지 않는다 하다가 슬쩍 틀라마카스키라 알려준다.(*495) 좋아하는 걸 물으면 이미 손에 넣었다 하며 싫어하는 건 지금 여기에 끼어드는 방해꾼이라 한다.(*496) → 룰러(요한나) 제1~2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인생을 언제까지나 축복하겠다 한다.(*497)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과 친구가 되어 즐겁고 기쁘다 한다.(*498) 살아 있다는 게 즐겁고 멋지다며 주인공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한 언제까지 함께 있을 거라 한다.(*499)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 자신이 더 커져서 사람의 말도 잘 못 하게 되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도 주인공을 계속 지키고 싶다 한다.(*500) 주인공의 손을 잡고 슬프지만 자랑스럽다 하며 언젠가 떠나는 날이 와도 울거나 멀어지지 말고 이 기억을 잊지 말아달라 한다.(*501)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주인공이 너무 무방비하다며 유혹하는 건가 한다.(*502) 자신을 이렇게 짐승 그대로 키워 준 주인공이 자기가 두려움에 떨 정도로 탐욕스럽고 나쁘지 않다며 인류애도 인류악도 모두 집어삼켜 함께 오르자 한다.(*503) → 어쌔신(로쿠스타) 독이 안 통하는 주인공이 최고라며 버섯을 먹이려 든다.(*504)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마지막 행선지인 낙양 저 너머까지 주인공의 여로가 이어지고 네로를 데리고 가 준다면 자신의 모든 걸 비치겠다 한다.(*505) → 어쌔신(카신 코지) 주인공을 꼭두각시로 개조하려 한다. 생일 선물로 몸의 일부를 강철로 바꾸려 하거나 자신에게 신경써 주자 손발 하나 둘 셋 넷을 자기한테 바칠 생각이냐 한다.(*506)(*507) 풍운 꼭두각시 이리야성 이벤트를 마치면 자신의 고집을 눈감아 줘서 감사하며 그 상냥하게 응하고 싶다면서 신체 어느 부위든 꼭두각시로 바꿔준다 한다. (*508) → 버서커(두료다나) 자긴 왕자이자 미래의 왕이니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하라며 조심하라 한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주인공에게 랜서(카르나)에게 나라를 줬던 것 처럼 자기는 자기 편에에게는 결단코 째째하게 굴지 않겠다고 정했다며 원한다면 뭐든 줄 테니 계속 자신의 아군으로 있어 달라 한다.(*509) → 랜서(비마) 주인공의 주변에 좋은 바람이 불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다 한다. 자길 믿음직스러운 형이라 생각하라 하곤 힘이랑 몸을 쓰는 일이라면 나찰도 두 동강 낼 테니 자신에게 맡기라 한다.(*510) → 아쳐(두르가) 두르가의 인격일 때는 자기가 폭주하면 피에 취하니 폭주하면 죽지 말고 도망치라 한다. 마를 섬멸하기 위한 성능만 고려하여 구축되었기에 자신에겐 파르바티처럼 웃는 기능은 존재하지 않다 하면서 그래도 웃어 주면 좋겠다 말하는 주인공이 이상한 사람이라 한다.(*511) 칼리의 인격일 때는 주인공이 싸움을 바치는 것에 만족하며, 주인공의 냄새가 신기하게도 편안하다며 옷을 벗기고 직접 맡으려 한다.(*512) → 세이버(메두사)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은 자기가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며 자신이 보살피는 괴물 중 하나로 받아들이겠다 하면서 자긴 괴물들의 부모니 상냥하지 않다 한다.(*513)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자기 취향의 마스터가 되어 주면 좋겠다는 욕망이 생겼다는데 모성애 같은 거라 한다.(*514)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 칼데아에서 지내다 보니 요정이 인간에게 참견하는 이유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하며 만약 주인공과 비의 나라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 하다가 이건 낙원의 요정에게 있어선 안 될 일이니 책 안에만 남기겠다 한다.(*515) → 8주년 모르간의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 자신이 세계를 구하는 게 역할이자 장점이니 자기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선배라고 주장하는데 주인공이 너 최종적으론 세계 못 구했잖아 라고 태클 걸자 그걸 직접 말하냐며 우스갯소리로 넘길 수 밖에 없다 한다.(*516) → 노크나레아 주인공이 평범한 인간처럼 약하다 한다. 그런 주제에 전선에 나오다니 심란하다 하며 자신은 죽은 자는 지배하지 못하니 물러나라 한다. 그러다 주인공을 따르는 게 기분이 나쁘지 않다 하다 주인공의 얼굴을 보면 근질거리고 진정이 안 된다 한다. 이게 인간들미 말하는 감기인가 한다.(*517) 구체적으로 남성 마스터에겐 한눈에 반해 완전히 좋아하며 여성 마스터는 엄청 죽이 잘 맞으며 누가 먼저 좋은 남자를 붙잡을지 승부하는 혀태가 된다. 이렇게 금사빠처럼 구는 건 선대 마브의 대연애를 동경하며 자란 결과 이번에야말로 자신이 인간과 맺어서 초절 해피하게 될 거라는 소망이 있어서다.(*518) → 아쳐(스기타니 젠쥬보) 주인공이 살짝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해야 할 때는 제대로 하니까 불만은 없고 연하의 주인이라는 게 신선하다 한다.(*519)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저격한 당시 걸렸던 건 자신의 명예였고,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자신에게 걸린 건 주인공과 인리니 언제 어디서나 마스터의 적을 쓰러뜨리겠다 한다.(*520) 주인공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이유는 모르겠는데 기합이 들어간다 한다.(*521) 주인공의 자는 모습을 보면 인리를 지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좀 더 알 것 같다 한다.(*522) → 세이버(테세우스) 주인공과 같이 있으면 시간을 뺏는 게 마안할 정도로 편안하다 하며 자신은 주인공이 자기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언을 하기 위해 소환된 게 아닐까 한다.(*523)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 주인공이 여성이면 후계자 찾기에 협력해 달라 하며, 남성이면 자신의 몸으로 후계자를 만드는 걸 협력해 달라 한다.(*524) →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 늙은 영기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세상의 명운을 맡은 걸 보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힘껏 해서 미련이 남지 않게 하라 하며 자기가 그걸 믿고 따라가며 그 녀석들 몫까지 해 주겠다 한다.(*525) 젊은 영기일 때는 망설이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신은 생각을 안 하다 신선조를 나와 말아먹었다고 한다. 신선조와 갈라선 걸 후회했는데 주인공 덕에 검을 휘두를 기회를 받았고 바라도 얻을 수 없었던 유일한 미련이라 한다. 왠지 주인공한테는 속내가 말로 나와 버린다며 후련해졌으니 막무가내로 주인공을 위해 나아가겠다 한다.(*526) → 라이더(다케다 신겐) 재1재림일 때는 자기 옆에 어울리는 녀석이 평생 나타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영령이 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만나 버렸으니 드라이브 하자 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짋어진 것 보다 더 큰 걸 짊어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나아간다면 한 명의 남자로서 주인공을 지탱하겠다 한다.(*527) 제3재림일 때는 신겐이 가는 곳이 주인공이 가는 길이며 자신이 주인공의 성과 돌담, 해자가 되어 수호하겠다 한다. 그 끝에 자신이 쓰러져도 지장은 없다며 자기 모든 힘으로 인리를 위한 싸움에 임하겠다 한다.(*528) → 룰러(우에스기 겐신) 비교적 본래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과 함께 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됬다며 감사하다 한다.(*529)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는 재정자로서 누군가를 편애하지 않겠다는 신조를 꺾고 주인공을 편애하겠다 한다.(*530) 이러한 변화가 사람으로서의 감정을 느끼는 거라 한다.(*531) → 세이버(야마토타케루) 주인공이 약한 자신인 채로 열심히 살아가려 하는 게 굉장하고 재밌다 한다. 자신이 주인공과 같은 입장이었으면 일찌감치 자신을 싸우고 죽이는 자로 바꿔 버렸을 거라 한다. 결국 주인공이 자신을 바꾸지 않는 인간임을 인정하고 마지막까지 지켜주겠다 한다.(*532)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죽음, 그리고 블랙배럴에 집착한다. 구체적으로는 블랙배럴을 얻어 자신의 셋츠식 오오구소쿠 쿠마노에 장착해 이승을 부수는 저주의 대무사로 만들고 싶다 한다.(*533) 제1,2재림일 때는 블랙배럴 레플리카 를 사용한 시점의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보면 주인공이 죽음과 멸망 그 자체와 이어졌다 하며 그 영혼에 생긴 죽음의 기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 하며 그 진수를 가르쳐달라 한다.(*534) 제3재림이 되면 주인공의 영혼을 통해 블랙배럴을 얻고 싶다며 혼에 간섭하다가 지켜주는 자를 느끼고 그만한다던가, 주인공에게 마음을 둔 서번트는 그럭저럭 있지만 죽음에 닿은 주인공을 원하는 자는 자신 뿐인 것 같다 한다.(*535) 블랙배럴을 사용한 주인공이 죽음과 이어진 건 숨길 수 없다 하며 농밀한 때를 보내자 한다던가 주인공이 세상의 모든 것을 부숴도 상관 없고 이베 모두 필요 없다고 포기한다면 자신의 힘으로 주인공의 세계를 주인공 째로 부숴주겠다 한다.(*536) → 캐스터(유이 쇼세츠) 특기인 군사학이나 글 쓰기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전수하고 싶어 한다.(*537) 영기재림 시켜주면 자신 따위에게 마력과 자원을 쏟아부어 주는 것에 의문을 품다가 주인공의 인내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감사를 표한다.(*538) →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 이 영기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은 상처만 입힐 테니 가까이 오지 말라는 반응만 보인다.(*539)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에게 이 세상의 모든 게 증오스럽다는 감정을 내비치며, 주인공이 주장2를 겪은 상태라면 주인공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을 거라 하다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닿는다.(*540) 성인이 된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주장2를 겪은 상태라면 주인공이 자신의 원한과 불꽃을 전부 내려놓은 것을 알고 아쉽다며 주인공을 죽이는 건 그만두겠다 한다.(*541) → 칼리오스트로 이성의 사도로서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인간이므로 본인의 항목을 참조하도록 하고,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2부 오딜 콜 당시 자기는 폐기공에서 칼데아와 결전을 치룰 때 이성의 비밀을 누설하지 않기 위해 자기 자신을 다시 썼을 가능성이 있다 한다. 그래서 자신은 이성에 대한 정보가 누락한 상태이며 과거의 자신이 정말 귀찮은 짓을 했다고 한다.(*542) 한 때 주인공의 적이었을지라도 지금은 주인공의 하인이므로 자신의 홈돈을 잘 다스려 주면 문제 없다 한다.(*543) → 라이더(안드로메다) 주인공을 인간적으로 신뢰해 단짝이라 부르지만 기본적으로 라이더(페르세우스) 바라기라 그 이상으로 진전할 일은 없어 보인다.(*544)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 기본적으로 친해지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동년배란 드립을 친다. 덕분에 80년대에 학생 시절을 보냈으면서 외관으로 젊은 척 하는 할머니 밈이 붙어 버렸다.(*545) → 캐스터(쿠온지 아리스) 인간 마술사를 혐오하는 아리스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특례처럼 마음을 열고 있다. 주인공의 소환술을 칭찬하는데 로빈에 따르면 아리스가 타인의 마술을 칭찬하는 건 본 적이 없다 한다. 주인공의 노고를 위로한다며 차를 권한다. 마술의 소양이 없어도 마술사로 활약할 수 있는 주인공을 칭찬해야 할지 기뻐해야 할지 말은 못 하겠지만 주인공의 여행에 경의를 표한다 하며 언제까지 자신이 나로서 있을 지는 몰라도 친구로서 가능한 조력하겠다 한다.(*546) 주인공의 생일이 되면 이전과 달리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마녀가 되었다며 이것 저것 만들어 준다.(*547) → 버서커(시즈키 소쥬로) 칼데아의 체험이 굉장하다 하며, 미지에 대한 도전의 즐거움을 즐기기 위해 자신을 더 적극적으로 써 달라 한다.(*548) → 얼터 에고(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 기본적으로(제1재림 히비키 치카기 기준으로) 이들은 소환 지역을 아넨엘베라 부르며 칼데아에 소환되면 자연스럽게 식당에서 일한다. 언젠간 자신들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본래 있어야 할 장소로 돌아갈 때가 있을 때고 그렇게 칼데아의 책무를 마치면 아넨엘베로 찾아오라며 주인공에게 제복 앞치마를 준다.(*549)(*550)(*551) 전 아넨엘베의 점장 죠지를 마스터라 불렀기에 칼데아의 마스터는 그것과 비슷한 것인 '점장'이라 부르겠다 한다. 서번트의 시급을 내놓으라 한다.(*552)(*553) 점장이라 부르면서도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자기들의 나이가 비슷하다는 걸 인지하고 친구처럼 대하기도 한다. 덤으로 주인공 방 참대 밑에 숨어 있는 용암수영부의 일원으로 추정되는 누군가랑 마주친다.(*554)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수영복 영기일 때는 보험처럼 주인공이 죽어버리면 자기네 명계로 오라 어필하는데 주인공은 이미 다른 명계에 선약이 있음을 듣는다.(*555) 본격적으로 비스트인 제2재림이 되면 인류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유는 줄 생각이 없니, 인간의 형태로 활동하게 되니 피곤해졌다며 주무르라니 한다. 주인공이 죽어버리면 자기 본체를 보여줄 수 있으니 빨리 죽었으면 좋겠니 뭐니 하다 인생의 기록은 길 수록 맛있다며 주인공을 죽게 만드는 걸 서두르지 않기로 방침을 바꾼다.( (*556)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557)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558)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559)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560)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561)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562)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563)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564)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565)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566)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567)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568)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569)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570)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571)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572)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573)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574)(*575)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576)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577)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578)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579)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580)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581)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582)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583)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584)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585)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586)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587)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588)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589)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590)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591)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592)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593) 싸움이 벌어진다.(*594)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595)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596)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597)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598)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599)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600)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601),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602),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603)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604)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605) 그리고 폐기공의 칼리오스트로와 어벤저들이 결전을 치룰 때 인터미션에선 아무 말 안 하지만 인게임 내에서 선배의 전별이라며 버프를 걸어 준다.(*606) ■ 요약하면 3부류가 있는 건데 퇴장하는 자들은 칼데아의 여행에서 정식으로 등장한 자들(메인스토리에 등장)이고, 퇴장하지 않은 자들은 사람에 따라서는 여행 도중 만나지 않은(이벤트에 등장했으니 이벤트를 플레이 안 했을 가능성 고려) 어벤저다.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예외로 취급받는 건 칼데아의 여행과 관계없이 처음부터 있는 존재라 그렇다 한다.(*607)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부하가 걸린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간이 소환의 부하가 사라졌는데 검은 그림자가 최종적으로 마력을 잃자 소환 제한이 다시 설정되어 부하가 부활했다.(*608)(*609)(*610)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정신성을 생각하면 사건의 원흉이나 보스를 증오하는 일은 있을 수 없지만 이번만은 그렇게 만들어야 했기에 극단적인 상황에 처하게 만들었다. 그 복수심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가 주장2의 테마였다.(*611) ■ 링크 로스트와 링크 배드는 말 그대로 회선이 끊겨서 더 등장할 수 없지만 사라진 건 아니고 그냥 접속을 할 수 없을 뿐이라 한다. 처음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처럼 완전 사망 판정으로 데이터 로스트를 줄 생각이었으나 담당 시나리오 라이터가 여지를 남겨달라 해서 나스 키노코가 결정했다 한다. 앞으로 메인 스토리에 어벤저가 추가될 일은 없지만 이벤트는 등장할지도 모른다 한다.(*612) ■ 주장 1의 얼터 에고가 이별하지 않는 건 그들은 결국 다른 인격이니까 잘라낼 필요가 없었던 것이었고, 반대로 복수심은 버려야만 하기에 어벤저와 이별하는 결말이 났다 한다. 사실 나스 키노코는 주장2의 마지막에 그런 결말을 예정하지 않았다. 담당 시나리오 라이터에게 최상의 예산과 기한의 지원을 해 주자 그런 결과물이 나왔다 한다.(*613)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능력 칼데아에 와서 처음으로 마술 관련 무언가를 접한 문자 그대로 일반인이나 이상할 정도로 이상 상황을 잘 해쳐 나가는지라 주변 사람들의 평가가 좋은 편이다. 그랜드 오더라는 시스템의 특성 상 영자화해서 다른 세계에 간섭하므로 분류는 마술사(위저드)다.(*614) ■ 마술사로서는 극히 평범해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딱 본래 인간인 자신 수준이며 성장을 바라기도 어렵다 평했다.(*615)(*616) 구체적으로 마력이 부족하다. 헤라클레스가 본래 광화 랭크로 돌아가면 그 소모를 감당 못 하고 기절해 버린다.(*617)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주인공에게 시계탑 식 계위로 개위(코즈)를 주었는데(*618) 사실 개위는 상위는 아니어도 자기 마도를 확립한 자의 계위인지라 주인공의 수준으로는 턱없이 모자라다.(*619) 사지의 강화도 못 한다.(*620) ■ 마스터로서의 역량과 지휘관으로서의 성장이 비상하게 빠르다.(*621)(*622) → 처음에는 천운과 결단력이 뛰어난 신참으로 평가받으며(*623) 각 장을 해쳐 나가면서 경험을 쌓은 결과 서번트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서번트들이 국가의 미래를 건 서번트 군단의 편성을 맡길 정도로 매우 높아졌다.(*624) → 그 군략 B의 라이더(이스칸달)이 훌륭한 지휘라 칭찬한다.(*625) →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는 주인공이 인격 개개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지시를 내린다 평한다.(*626)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주인공 일행과 싸우다 고전할 적 강하지는 않은데 전법의 폭이 너무 넓다 평했다.(*627)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엑스트라 클래스인 자신을 처음 부리면서 훌륭한 지휘를 보여줬다며 감탄했다.(*628) → 어쌔신(연청)에게 인질로 잡힌 상태에서 쫓아 오는 세이버 얼터에게 냉정한 전투지시를 내리는 신기를 보여주기도 한다.(*629) → 에미야 얼터가 꽤나 적절한 지시를 내려줬으니 공짜는 아니지만 적이 아니면 한 번 정도 조력해준다 한다.(*630) →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전한 서번트들의 데이터를 가진 오리지널보다 더 강하고 사실상 무제한으로 몰려오는 재현체들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성공략을 해 오자 재현체들에게는 없는 변수인 지크를 투입하고 연계시켜 압도한다.(*631) → 아쳐(아르주나)가 주인공의 지휘능력을 시험하겠다며 자신은 사고를 컷 해 마스터의 지시와 조종 외의 어떤 행동도 일절 하지 않을테니 자기를 무기처럼 다루어보라 한다. 이것으로 본래라면 고전할 상대를 고전하지 않고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자 지휘능력을 인정했다.(*632) → 아쳐(오다 노부카츠)는 주인공의 지휘가 정말 좋다 한다.(*633) → 노인 어쌔신(이서문)이 칭찬할 만한 관찰안을 갖고 있다.(*634)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일대다수 전투에서 주인공의 지시 덕에 살았다 한다.(*635) → 아쳐(트리스탄)은 초월적인 기초능력을 가진 요정들이 상대라도 주인공이 지휘관이면 이길 거란 확신이 든다 한다.(*636) →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는 주인공의 간이소환을 통한 전투가 대단히 뛰어나다며 자신은 앞에 나서가보다 호위를 하는게 나을 것 같다 한다.(*637) → 위기일수록 침착하게 구는 경험이 쌓여 마음의 정리를 하는 기술에 능하다.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보고 엄청난 거물 아니냐 한다.(*638) → 그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 운으로 이길 상대가 아니라며 그걸 이긴 시점에서 주인공의 마스터로서의 능력은 자신을 넘었다고 베릴 가트가 평한다. 경험치가 사기급이며 서번트와의 유대가 넘치는 일심동체가 굉장하다 한다.(*639) →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주인공의 싸움법은 소환한 서번트 전원을 같은 장소에 모아 그들 모두를 한자루의 칼처럼 다루는 싸움법이라 한다. 손으로 검을 휘두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장 단순하게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전법인데, 성배전선 같은 전장을 제압하려면 다른 싸움법을 쓰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조언을 받으며 몇 번 싸워 보니 익숙해졌다. 한편 주인공의 지휘능력은 대단하며 서번트들이 주인공을 신뢰하는 게 느껴진다 한다.(*640) → 티폰은 주인공의 지휘는 세련되었으며 서번트와 함께 키워온 경험 덕분인가 한다. 하나하나가 규격외인 영령은 그 성질상 군세로 운용하기 매우 어려운데 주인공이 이 정도로 자신을 가지고 다루는 건 재능이 아닌 경험을 쌓아 왔기 때문이라 한다.(*641) →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주인공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면모를 보고 수많은 전투를 타고 넘은 자가 가진 재능이라 평했다.(*642)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은 주인공이 마술사로서는 몹시 뒤떨어지지만 마스터로서라면 고금무쌍이라 한다.(*643) 주인공과 싸워 본 유이 쇼세츠도 주인공을 수많은 영령을 부리는 무쌍의 마스터라 한다.(*644) ■ 담력이 초인적이다. 사고로 고립된 상태에서 보통 사람이면 눈을 마주칠 경우 기절할 환상종들과 마주쳐도 어떻게든 맞서 도망칠 방법을 모색한다.(*645) 방어 술식이 보호해 준다고는 하지만 왕관 예지의 빛의 컨트롤권을 넘겨 받았을 때 무슨 자이언트 로보 마냥 어깨에 타고 조작하는 정신 나간 짓을 벌였다.(*646) 그렇다고 공포가 결여된 건 아니고 무서워도 몇 번이나 위기를 겪었기에 공포에 삼켜지지 않는 평범하고 바람직한 선성의 발현이라 한다.(*647) ■ 서번트들을 지휘할 때 안전한 곳에서 지휘하는 다른 마스터들과 달리 최전선에서 지휘하는데 이는 일단 마술사로서의 재능이 없어서 일반적인 패스가 아닌 마술예장을 통해 이어지는 짧은 연결로 마력을 전해야 하기에 서번트와 가까이 있을 수 밖에 없고(*648) 그리고 칼데아의 서번트 시스템은 서번트가 마스터와 거리가 가까울수록 힘이 증폭된다는 이유도 있다. 아무튼 서번트들과 나란히 서서 싸우며 그러다 공격에 휘말릴 때도 있다.(*649) 작중에서 칼데아의 고성능 치료 마술식이 담긴 스크롤을 사용해 포탄과 유탄에 맞고 슝 날아가면서 생긴 부상을 순식간에 치료하거나 한다.(*650)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에서는 전투에서 다쳐서 붕대를 감고 있는 묘사같은 것이 나온다. 한편 서로 가까워지면 서번트가 진정되는 효과도 있다는 것 같다.(*651) ■ 인게임 상 장비하는 마술예장은 실제로 쓰이고 있다. → 처음 부각되는 시나리오는 1.5부 3장으로, 아틀라스 예장을 장착하고 치유을 발동하거나 이시스의 비를 발동해 캐스터(아시야 도만)의 영령검호화 오망성을 지우거나 캐스터(아시야 도만)의 보구 효과를 무시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652) → 2부 1장 이문대 러시아는 기온이 영하 100도에서 120도를 왔다 하는지라 극지용 마술예장이 필수품이 된다. 이거 덕에 그 날씨에서도 조금 추은 정도로 견딜 수 있으며 혹시 조금이라도 손상되면 그 즉시 사망한다. 내구성이 아주 좋다고 할 수가 없어서 며칠 밖에서 활동하자 손상된 부위가 발견되거나 하는 식으로 목숨 걸고 쓴다.(*653) 마찬가지로 추웠던 2장 북유럽까지는 그렇게 버티고 3장 중국에 와서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도움을 받아 생존 기능을 안정시켰다.(*654) 다만 3장은 춥지 않아 기능을 쓸 일은 없었다. 덧붙여 남극의 칼데아가 날아가기 전 추운 곳으로 레이시프트 할 적에는 챙겨갈 수 있는 추가장비를 최대한 활용해서 손난로랑 머플로, 솜옷을 가져갔다. 혹은 가져간 짐에 방한구가 포함되기도 한다.(*655)(*656) → 2부 3장에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예장에 얼굴이 없는 왕을 참고한 스텔스 기능을 추가하는 디바이스를 만들어 줬다. 효과범위가 넓어 다수를 은폐할 수 있으나 가까이 있으면 효과가 없어 원거리 감시를 막는 정도다. 대기 중의 마나가 짙거나 극단적인 온도 고저차가 발생하면 고장난다.(*657) → 2부 5장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치유를 주로 사용했는데 전투 직후 재차 쓰자 부담 때문에 휘청거린다.(*658) → 2부 5장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엠티 하우스의 노하우를 활용해 광학적이고 인식적인 기만 효과로 따로 갈아입을 필요 없이 변장하는 마술예장을 만들어 줬다.(*659) → 수영복 마술예장은 각력 강화 정도는 가능하다.(*660) →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예장의 연속사용으로 생명력이 고갈되자 활성 엠플을 맞고 회복되거나 한다.(*661)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에 따르면 활성 앰플 재고는 썩어 넘친다 한다.(*66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솔로몬 편에서는 극지소모형·칠천예장(極地消耗型・七天礼装)을 사용한다. 통상의 마술예장이 주인공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설계해 왔다면 이것은 어덯게든 해서라도 인리소각의 원인을 배제한다는 최종전의 방침을 반영하여 만들어졌다. 일곱 개 달린 제네레이터를 구동하여 영맥도 촉매도 없이 영령을 소환한다. 양손 양발의 신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환할 때 마다 부담이 가해진다. 제작자인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따르면 주인공의 육체로 사용 가능한 횟수는 7회이며 그걸 넘어서 소환하면 몸의 내측부터 신경이 불타버린다. 이 때문에 소환기구에 안전핀이 설치되어 있다.(*663) 예장 곳곳에 달린 7개의 볼트는 개당 서번트 1기 소환분의 고정화 연료(마력)이 들어 있다. 플라우로스는 무리한 시스템에는 결점이 존재한다고 꿰뚫어보고 이 안전핀을 파괴하려고 하기도 했다. 비스트(게티아)와의 결전에서 주인공이 직접 안전핀을 파괴하고 몸의 한계까지 소환을 시도했다. 이는 모든 존재를 인리보장에 소비하는 최신의 소환술로 네거티브 서몬의 효과로 퇴거한 서번트들을 다시 소환해냈다.(*664) → 2부 크립터 편 이후의 OP 악동 영상에서 보여준 예장은 최후의 결전 사양이라 실장하지 않고 있다 한다.(*665) 이 통칭 결전예장은 인게임 실장은 2부 퉁구스카 이벤트가 끝나는 타이밍이며 스토리 상에서의 등장은 2부 7장 전편이다. 라이더(하베트롯)이 만들었다 한다.(*666) → 주인공이 암시 같은 걸 못 쓰는지라 옷에 어느 정도 위화감을 줄여주는 마술이 걸려 있다. 카독 제무르푸스한테 한 소리 듣기 전에는 그런 게 있는지 몰랐다.(*667) → 주인공이 죽어갈 경우 출혈을 멈추거나 해서 연명시킨다.(*668) → 칼데아 쪽에서 바이탈 체크를 하고 있으며 심장이라던가 신경계에 데미지를 입으면 예장을 통한 활성술식과 안정술식을 보낸다거나 한다.(*669) → 모르간의 평에 따르면 주인공의 예장에 의한 지원은 교묘하다 한다.(*670) → 더운 곳에서는 예장의 체온 조절 기능이 작동하는데 섭씨 58도인 곳에서 38도까지는 내려준다.(*671) → 칼데아 쪽에서 예장을 통해 마술을 즉석에서 짜내기도 한다.(*672) →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는 중간에 마술예장을 교체하는 것을 보여준다. 해당 특이점의 인간이 부디카하는 도중의 상태를 보고 지금이라면 본래 서번트에게 먹히지 않을 간드가 통할 거라 판단해 예장을 칼데아 전투복으로 맞추고 간드를 쏜 후, 제압된 부디카를 본래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아틀라스원 교복 예장으로 교체해 이시스의 비를 사용한다.(*673) ■ 아쳐(케이론)에 따르면 본래 난폭해야 할 영령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의해 소환될 경우 얌전해지는 건 주인공의 선성에 이끌려 소환에 응했기 때문이라 평한다. 버서커(아스테리오스)가 대표적이라 한다.(*674) ■ 서번트들에게 이것 저것 배우고 있다. → 무기를 다뤄 본 적이 없다면서 운철로 만든 부채를 가르치니 기초를 완벽히 익혀낸다. 그걸 본 어쌔신(연청)은 경기공 대신 와이어로 다루는 법을 가르친다.(*675)(*676) → 2017년 할로윈 이벤트 때 체티에 성으로 가기 싫어서 어쌔신(후마 코타로)에게 배운 인술 예장 바꿔치기 술법으로 도주했다.(*677) → 랜서(이서문), 랜서(호죠인 인슌)에게 창술을 배웠다.(*678)(*679)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마술 강의를 해 준다.(*680) 과제같은 것도 내 준다.(*681) → 노인 어쌔신(이서문)이 팔극권을 가르친다. 처음에는 노쇠하지 않는 서번트의 몸이라도 생전의 일과를 빼먹기 그렇다면서 이서문 혼자서 수련하는 걸 주인공이 옆에서 따라하는 정도였으나 어느 사이엔가 본격적으로 수련하게 되었다.(*682) 시뮬레이터의 테스트에서 충분한 기술을 익혔다고 보고 하산하라 했으나 주인공이 계속 하고 싶다고 해서 교육은 이어진다.(*683) ■ 초반에는 다른 맴버가 전원 서번트이지만 홀로 인간이기에 자야 하고 체력에 한계가 있는 주인공이 짐덩이가 되는 경향이 있던 것으로 묘사되었으나(*684)(*685) 특이점을 돌아다니며 걷고 걷고 또 걸어온지라 뒤로 가면 다리랑 허리가 강하게 단련되어 있다 평해지며(*686) 짐덩이 취급 안 받는다. 따로 나름대로 단련하고 있다 한다.(*687) → 말을 타려다 낙마할 뻔해서인지 1부 2장 로마에서 이동할 적 걸어서 간다. 수도 로마에서 갈리아 원정지 까지 걸어서 잘만 간다.(*688) 2부 1장의 이문대 러시아에 갔을 때는 이 때 일이 마음에 걸렸는지 연습 같은 걸 해서 말 비슷한 바이콘을 탈 수 있게 돘다.(*689) → 1부 5장 아메리카에서는 아주 그냥 대륙 횡단을 했다.(*690) → 1부 6장 카멜롯에서는 사막 10km을 걸어서 잘만 간다.(*691) → 1.5부 3장 시모사노쿠니에서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아메리카 대륙횡단에 비하면 별 거 아니라 한다.(*692) → 노숙해도 잘 잔다.(*693) 칼데아에서의 생활도 잠을 안 자는 서번트 투성이인 곳이라 불규칙적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런 거 없고 규칙적으로 산다고 한다.(*694) → 마술예장에 냉방 기능이 있다지만 그걸 감안해도 살인적인 더위를 자랑하는 이문대 믹틀란이라던가 특이점 카멜롯이라던가에서 잘만 견딘다.(*695) → 서번트도 더워하는 하와이의 열기를 더위 대책 만전으로 견뎌낸다.(*696) ■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계약한 영향으로 대부정의 가호(対不浄の加護)를 얻었다. 그래서 인간은 버틸 수 없는 온갓 디버프 계 현상에 거의 절대적인 내성을 갖고 있다.(*697) → 보통 인간이 들어가면 죽어버리는 1부 4장 런던의 마무 속에서 아무렇지 않았다.(*698) →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의 망상독신에 당해도 멀쩡하다.(*699) → 본래 술에 약한지 한 잔 마시니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2명으로 보였다.(*700) 나생문 이벤트에서는 마슈의 수호의 힘이 주인공에게 양도되서 도시를 녹이는 술의 항연에서 멀쩡했다.(*701) →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데미 서번트로 변할 수 없게 되어 칼데아에서 서포트하게 된 1.5부 시점에서도 독에 대한 내성은 작동했다.(*702) → 세이버(스즈카 고젠)의 랭크 B+ 판정 매료의 마안이 안 통한다.(*703) → 메소포타미아 명계에서 내리는 역병인 수메르 병에 내성이 있다. 이 병은 인간은 물론 영령이나 신조차 걸리는 명계로 강제로 끌고가다시피한 감기다.(*704) → 어쌔신(세미라미스)의 분석으로는 이건 단순한 내성이 아니라 독을 인체에 무해한 수준으로 열화시키는 방식이라 한다.(*705) → 지금까지의 독과는 차원이 다른 은나라 선술의 진수 부상수로 만든 선쇠명맥은 대부정의 가호로도 어쩔 수 없어 0.5인분을 마시자 몸 상태가 감기 걸린 것 처럼 되어 점점 생명이 고갈되다 며칠 내로 죽을 위기에 놓였다. 전투 시 서번트의 마력 공급을 하면 뻗어버리거나 했다.(*706)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는 월령수액에서 추출, 정제했다는 수은으로 만든 초콜릿을 준다. 주인공에게 독 내성이 있으니 평범한 인간에게 치사량이 되는 만큼 먹어도 문제 없을 거라 하며 맛과 효능을 레포트로 제출하라 한다.(*707)(*708) → 용 고기는 고밀도의 마력과 신비의 덩어리이므로 평범한 인간이 먹으면 세이버(시구르드)나 세이버(지크프리트)처럼 신체가 이상하게 변이한다.(*709) 서번트라면 문제 없이 먹을 수 있으며(*710) 예외적으로 독 내성이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용 고기를 먹어도 멀쩡하다 한다.(*711) ■ 2부 6.5장 트라움에서 룰러(제임스 모리어티)의 목숨구걸을 받아들이는 대가로 죽빵 한 대 날렸는데 때린 본인이 아프다 한다. 모리어티는 주인공이 사람을 때려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한다.(*712) 경험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설정 상 1부 종장에서 인왕 게티아와 주인공의 마지막 싸움은 인간 대 인간의 주먹 싸움으로 귀결되었다 한다.(*713) 그리고 이전 시점인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오베론에게 빗맞췄지만 주먹질을 한 적이 있고(*714)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에서는 킨구에게 역시 빗맞췄지만 주먹질을 해 봤다. ■ 워낙 많은 영령과 만났으며 칼데아 데이터베이스의 지원도 있어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에서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유사 진명간파를 시킨다. 마침 본 이벤트에서 본편의 서번트와 대체된 자들이 다 안면이 있는 인선이라 진짜 진명간파가 가능했다.(*715) ■ 소환술이란 사역마가 강할수록 마술사의 체력, 정신력, 자신의 증명(아이덴티티)가 소모되는 기술로, 어떠한 욕망에도 휩쓸리지 않는 가볍고도 무거운 심지라는 천성이 중요하다. 그 예시로 나오는 칼데아 식 영령 소환의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어디에나 있어 보이면서도 유일한 누군가라 한다.(*716) 칼데아와 연관된 주인공의 이모저모 ■ 베이스 캠프에 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인간이기에 영자 다이브를 해서 특이점에 가도 먹고 자고 쉬어야 하며, 그리고 전력이 될 서번트를 소환하려면 좌표가 필요하기에 일단 특이점으로 파견되면 그 곳의 가장 강한 영맥에 베이스 캠프라는 것을 설치한다. 설치법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로드 칼데아스를 영맥이 있는 곳에 박으면 촉매로 작용하여 알아서 형성된다. 그러면 소환 서클이 성립되어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로 소환했던 서번트를 전력으로 소환할 수 있고 칼데아 측에서 주인공이 먹고 잘 보급 물자를 전송해 준다. 일반적으로는 그 시대나 장소에 가까운 서번트가 주로 소환된다.(*717)(*718) → 칼데아 식 소환서클은 세컨드 오너라는 영맥의 주인이 마술식으로 영맥을 보호하면 잘 설치가 안 된다.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해체전쟁 당시 후유키 시의 영맥 위치를 연구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죄다 박살내서 설치할 수 있었다.(*719) →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영맥을 죄다 파괴하는 것으로 설치를 막아버렸다.(*720) 올림포스에서는 토지가 신의 것이 되어 영맥도 신조적으로 변했고 그래서 영령 상시소환에 필요한 마력 확보가 불가능해졌다.(*721) ■ 레이시프트에 관해서. 일단 레이시프트란 영자화시켜 특이점 한정이지만 과거에 보내는 시간여행의 일종이다.(*722) → 한 번 할 때마다 막대한 전력을 소비한다. 그 소비 비용은 기묘한 점이 있다. 아쳐(다윗)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그 소비 비용을 이야기하는데 처음에는 한 번에 직원 한 사람의 일급이 날아간다 했었다.(*723) 근데 이게 부족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어느 사이엔가 텍스트가 직원 한 사람의 월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것도 부족했다고 여기는지 2021년 6월 11일에 직원 한 사람의 연봉으로 바뀌었다.(출처 https //demonition.com/blog-entry-90800.html) 칼데아의 평시 전력 소모량에 비유하면 특이점 수복 규모의 레이시프트에 전력 2달 치가 들어간다 한다.(*724) → 기본적으로 폭탄 테러를 당해 스탭이 20명도 되지 않은 상태의 칼데아에는 레이시프트 적성을 가진 자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한 명 뿐이나 이런저런 이레귤러스러운 상황이 일어나 요상한 레이시프트가 작중에서 등장하곤 한다.(*725) → 주인공이 계약한 서번트는 레이시프트에 따라갈 수 있다. 순수한 악인과 계약할 일은 없기에 주인공이 있어야만 레이시프트가 가능한 주인공의 서번트들은 뭔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은 없다. 하지만 시공을 일그러뜨릴 정도로 강력한 서번트라면 그런 거 없이 멋대로 레이시프트를 써 버린다. 한 발 더 나가 신령 클래스의 서번트라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지 않고도 인과의 순서를 바꾸는 시간개찬을 일으켜 '언젠가 주인공에게 계약할 가능성'을 끌어 와 레이시프트를 다룰 수 있다. 한편 이를 반대로 말하면 계약하는 미래를 가져왔으니 언젠가는 주인공과 계약할 존재라는 의미가 된다.(*726) → 대성배로 레이시프트 하면 한 번 싸워 본 특이점이 된 각 장의 라스트 보스와 싸워 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하면 불타는 후유키 시와 해당 보스가 있던 시기의 인리정조치가 잠시 특이점이던 시절 수준으로 돌아가 버린다.(*727) →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서번트 외에 뭔가 갖고 레이시프트 하려면 시바와 칼데아스를 오작동시켜서 가져 올 것을 실체화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칼데아의 비축이 사라지기에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 이를 방지하는 것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수납대가 있다. 이 안에 넣으면 손해 안 보고 전송할 수 있다.(*728) 당연하지만 레이시프트 할 때들고 갈 수 있는 양도 한정되어 있다. 마차같은 규모는 들고 갈 수 없다.(*729) → 특이점이 해결되어 자연스럽게 귀환하거나, 베이스캠프를 경유한 것이 아닌 그냥 막무가내로 귀환 목적의 레이시프트를 감행하면 위험하다. 존재에 부하가 걸린다고 한다.(*730) → 레이시프트 해서 겪은 일은 사소한 것 부터 사고가 터진 것 까지 기록으로 남겨져 있다.(*731) → 각 기술의 도입 시기에 대해서. 1950년에 라플라스를 완성시키고 칼데아가 남극에 세워졌다. 1990년에 칼데아스의 시험작이 완성되어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부터 운반되었다. 자재부족으로 기동은 보류되었다. 이후 시바가 완성되었고 2000년에 데미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탄생했다.(*732) → 이성의 신의 침공으로 백지화된 지구는 특이점이 발생하면 태양 흑점과 비슷한 검은 얼룩 같은 것으로 관측되며 본래의 지구보다 그 영향력이 막심하다.(*733) → 특이점의 발생은 본래 그 기점이 되는 본인만 미래예측이 가능하다. 타인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지만 확신할 수 없다.(*734) → 계약한 서번트가 특이점에 따라갈 수 있냐의 여부는 특이점의 성질에 달렸다. 그 역사에 없는 것에 대한 규정이 얼마나 빡빡한가(이물질 혼입에 필요한 틈새가 얼마나 큰가)에 달렸다. 아종이나 소형 특이점은 이 조건이 넉넉하고 정규 특이점은 빡빡한 편이다. 치트 스킬을 지니지 않은 한 서번트는 연이나 속성, 성질 등의 관계성을 통해 얼마나 마스터와 동기화할 수 있는가를 따져서 동행 가능 여부를 결정한다. 그리고 성배를 가진 특이점의 주인이 레이시프트 할 수 있는 서번트를 제약하는 경우도 있다.(*735) → 특이점의 주인이 레이시프트에 간섭해서 일행이 엇갈리거나 엉망진창으로 소환되는 경우가 빈번해서 칼데아도 대책을 세웠다. 아종 특이점 신주쿠 때 당한 방해정보를 기반으로 세이버라면 대마력, 캐스터라면 진지작성, 어쌔신이라면 기척차단 등으로 대항하도록 되어 있다.(*736) 하지만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방해법이 기존 대책을 완전 무효화하는 상위 간섭이라 소용이 없었다.(*737) →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베릴 가트와 계약하고 몇 시간 만에 레이시프트의 원리를 알아냈다. 다만 코핀을 재현할 수 없었기에 비교적 불안정하다.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자신의 기억을 과거의 이문대 모르간에게 전송시키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야 했으며(*738) 훗날 이문대의 모르간이 만든 레이시프트인 '물거울' 역시 코핀이 없어 과거로 날려보내는건 가능하지만 본래 시점으로 돌아오게 하는 기능은 없었다.(*739) 덧붙여 모르간은 이문대란 단절세계에서 이만한 힘을 발휘하는 마술식은 비정상적이라며 기회가 되면 원초의 인과로 되돌아가 칼데아가 무엇이고 레이시프트가 뭘 위해 마련되었는지를 알아보라 한다.(*740) → 칼데아에 소환된 이문대의 모르간은 멋대로 레이시프트를 사용한다.(*741) → 팔견전 이벤트에서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에 대항하기 위해 영기 포드를 꺼냈다. 탄환형의 포드 하나에 서번트 1기의 영기를 수납해 발사한다. 원리는 다르지만 컴팩트한 레이시프트같은 프로세스로 영기 트렁크와 기초를 같이하는 기술의 응용이다. 응격에 최적한 시공좌표까지 도달하면 수납된 영기가 포드에서 실체화하며 임무 수행을 끝내면 다시 영기가 포드에 수납되어 발사시보다 완만한 궤적으로 칼데아에 귀환한다. 사용자는 영기유지에 있어서 마력 소비 효율이 우수하고 단독행동을 가졌으며 응격을 위해 정밀한 사격능력이 있는 아쳐 클래스로 한정된다.(*742)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가 지난 시점의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소우야로 불려왔다.(*743) 본래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항목에 적혀 있듯 월희 세계에서 서번트의 소환은 불가능하지만 레이시프트를 하다가 시공 연속체에 이해 곤란한 오류가 발생해 그랜드 오더 실증만 정지하고 레이시프트 루트 구축을 계속해 월희의 세계로 보내졌다 한다.(*744) → 랜서(멜뤼진)의 스킬 레이 호라이즌은 칼데아의 레이시프트와 같은 원리의 영자 변환 기법이다. 제1,2재림일 때는 대량의 마력을 생성시키고 보구를 전체포구로 변화시킨다. 제3재림일 때는 보구의 위력을 크게 상승시킨 후 자신을 차원 경계선으로 감싸 모든 공격으로부터 무적이 된다.(*745)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에서 전국시대 일본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해서 가로(家老) 일을 한 적이 있다.(*746) 헌데 특이점 소거 후에도 그 이력이 남아 전국시대 일본을 다스려 본 자로 판정되게 되었다. 그래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날뛰는 특이점에 해당 토지와 인연이 있는 자만 레이시프트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토지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취급되어 레이시프트 하는 것이 가능했다. 아무튼 레이시프트 적성에 관여하는 인연의 유무는 판정이 좀 느슨한 것 같다.(*747) → 제5마법에 의한 특이점으로의 전이는 굉장한 멀미를 유발하는데 레이시프트할 때 생기는 멀미랑 거의 같다 한다.(*748) 그리고 제5마법을 쓰는 게 레이시프트랑 비슷하게 느껴지고,(*749) 제5마법을 쓸 때 레이시프트의 빛과 흡사한 게 발생한다.(*750) 대놓고 레이시프트와 제5마법이 관련이 있다는 떡밥을 던지고 있다. ■ 칼데아가 쓰는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는 후유키 시의 시스템을 베이스로 만들었으나(*751) 몇 가지 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 그래서 이를 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보통 마스터와 다른 활동을 하게 된다. → 후유키 시의 시스템에 있는 서번트가 마스터와 패스가 연결되어 있어 상대의 기억을 꿈으로 보는 부가 효과가 더욱 강해져서 서번트와 마스터가 둘 다 잠들어 있을 경우 꿈 속에서 만날 수 있다. 꿈의 내용은 어느 한 쪽의 기억이 전해지고 있다면 그 쪽의 심상풍경이 보인다. 기억이 전해지지 않으면 각자 자신의 기억 속에서 가장 가까운 것이 보인다. 꿈에서 깨어나려면 특정 조건을 클리어 해야 한다. 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계약한 여러 서번트 중에서 친밀도가 높아진 어느 누구의 기억에 이끌려 꿈 속에서 어울리게 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따라가는 경우가 있고 안 따라가는 경우가 있다.(*752) 해결해야 할 것은 기본적으로 적이다. 심상세계의 주인이 가진 어두운 감정이 괴물화한 것, 인생의 선택지에서 영령이 된 자신과 다른 방향을 선택해서 트라우마를 까발리는 또 다른 자신이라던가가 나온다. 이들을 퇴치해야 하는데 기묘하게도 꿈 속에서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잘 작동해서 협공으로 때려 부술 수 있다.(*753) → 본래 후유키 시의 시스템은 보통 마술사(코토미네 키레이)라면 서번트 1명과 계약하는 게 한계이고 분할사고 같이 멀티태스킹 전용의 정신 구조와 많은 숫자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면 3명 정도 동시 계약이 가능하다.(*754) 하지만 칼데아 식은 원리는 불명이나 수 많은 서번트와 계약할 수 있다. 그래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소환한 수 많은 서번트를 육성하느라 바쁘다.(*755) →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 시스템은 그 무지막지한 숫자의 영령을 죄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력으로 유지할 수 없으니 칼데아 시절의 전력 중 4할을 계약 유지용으로 돌리고 있다. 거기에 서번트들은 칼데아 곳곳에 자기 존재의 기점을 형성한지라 일시적인 수육에 가깝다. 예외적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시스템에서 제외되어 칼데아의 전원이 꺼져도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다.(*756) 본래 다빈치가 칼데아에서 세 번째로 소환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아직 미완성이라 바로 좌로 돌아갈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칼데아에 흥미를 느낀 다빈치는 로마니 아키만의 설득에 응해 어디의 인형사 씨처럼 자신의 복제 인형을 만들어 그걸 마스터로 속이는 것으로 현계한다.(*757) → 계약의 내용 상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는 영기의 퇴거처가 영령의 좌가 아닌 칼데아로 되어 있다. 따라서 전투에서 당해 소멸하거나 스텔라라던가 써서 소멸한 서번트의 혼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칼데아로 돌아오며 다시 전력으로 쓸 수 있다.(*758) → 본래라면 이 정도 분량의 서번트를 소환해서 안정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나, 칼데아의 개발진은 원탁의 기사들이 쓰던 원탁을 성유물로서 구해 와 가공해 소환의 촉매로 삼아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의 결과물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육체에 박아넣었다. 그러한 마슈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첫 번째 서번트이기에 그녀 이후에 계약한 서번트를 모을 밑바닥이 되어 줬다.(*759) 시스템 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메인 계약 서번트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하나 뿐이며 나머지 서번트들은 인리소각을 막기 위해 힘을 빌려주는 서브 계약 취급이다.(*760) →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둘 소환되는 일이 일어났다. 아르토리아 아발론에 따르면 이렇게 두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공존하는 이유가 칼데아식 소환술이 정당하지 않기에 버그를 쓸 수 있어 써먹은거라 한다. 잘못은 죄가 아니니 그걸 어찌 처리할지는 칼데아의 재량이 달렸다 한다.(*761) → 소환시스템은 전자식과 물리식, 마술식 방호가 상시 걸려 있고 잡금 해제에는 고르돌프 무지크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승인, 계약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시스템 기동이 필요하며 소환 자체가 마력을 엄청나게 소비하기에 스톰 보더로 본거지를 옮긴 후로는 보더의 마력로를 담당하는 라이더(네모)와 네모 엔진의 사용 허가도 필요하다.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는 이 모든 걸 무시하고 소환시스템이 작동했다.(*762) ■ 베이스 캠프를 이용한 현지에 가까운 문화권의 서번트를 소환하거나 레이시프트를 하면서 칼데아에 소환된 서번트와 같이 특이점에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자유롭게 서번트를 소환하지 못 할 때가 있다. 이 때는 평소에 쓰지 않던 방식으로 소환하게 된다. 이들의 호칭은 자주 엇갈리다가 어느 사이부터 '간이 소환'으로 정해졌다.(*763) → 1부에서는 현재로선 거의 명백하게 간이 소환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다. 1부의 미디어믹스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짝수장 편과 홀수장 편, 그리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바빌로니아 편 등에서 역시 간이 소환의 묘사는 일절 없다.딱 한 번 캐스터(제로니모)가 '적이 랜서니 그에게 유리한 서번트를 준비해라' 라는 소릴 하는데 이전에도 이후에도 다른 언급은 없으며 간이 소환이란 고유명사의 언급도 일절 없는지라 그냥 메타성 발언 같다.(*764)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만났을 적, 1.5부 3장 시모사노쿠니에 가 버렸을 적 처럼 몸을 칼데아에 두고 꿈이라는 형태로 어딘가로 끌려갔을 때가 그런데 이 때는 서번트의 영기의 그림자를 일시적으로 부르는 식으로 소환해 싸운다.(*765) 이렇게 꿈으로 끌려가면 마술회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칼데아와 연락하기 위한 예장도 기능오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그렇게 된 1.5부 3장에서는 어쌔신(후마 코타로)가 외부의 마력을 받은 것으로 연락용 예장을 활성화시키는 마술식이 기동하도록 했고(*766)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 세계의 어쌔신(슈텐도지)가 주인공의 배때기에 구멍을 뚫고 휘저으면서 작동이 멈춘 마술회로를 활성화 시켜 줘서 어떻게든 됬다.(*767) → 2부에 와서는 칼데아의 조력이 사라지고 영기 그래프가 담긴 가방을 외부 전력을 공급해 서번트를 소환해야 하는지라 소환이 힘들어졌다. 이문대 러시아에서는 연을 이용해 벼락을 유도하여 영기 그래프에 전력을 보급한다는 거의 자살시도 가까운 짓을 해서 간신히 1회 분 소환 에너지를 확보해 캐스터(아비케브론)을 소환했다. 다행히 아비케브로이 만능이라 자기 공방을 설치해 1.5부 3장 당시처럼 그림자라는 형태로 일시적인 서번트 소환이 가능하게 해 줬다.(*768) 이문대 중국에서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1회용이지만 사용하는 걸로 서번트 3기를 통상 소환하는 부스터를 만들어 줘서 그걸 쓴다.(*769) 이후 2019년 신년 즈음에는 영기 그래프를 트리스메기스토스2에 접속시키고 남극에 있던 시절 퇴거시킨 서번트를 다시 소환하면 그 때의 기억이 이어지게 되었다.(*770) → 2부에서 정상적인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해지면 영기 그래프 가방을 이용해 전투시의 일시적인 영령 즉시소환을 해서 싸운다. 이문대 북유럽과 올림포스에서 이를 사용했다.(*771)(*772) 2부 배경의 이야기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파견된 특이점에서 노움 칼데아와 연결이 완전히 끊어져 버렸고 겨우 영기 그래프 트렁크를 전송했다. 기억이 적당하게 변조되는 이 특이점에서는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트렁크를 갖고 있었던 것이 되었고 건네받아 서번트의 영기 그림자 비슷한 것을 소환해 싸운다.(*773) → 현지에서 칼데아와 연락이 끊긴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도 그림자 소환을 사용한다. 생전의 와타나베노 츠나)가 그림자를 다루는 걸 보고 훌륭하다 한다.(*774) → 인류사를 부정해 영령 소환을 막아버리고 영기 트렁크도 정지시켜 버린 이문대 브리튼에서도 간이소환은 어덯게 가능했다. 대신 평소보다 마력 소모가 크다.(*775) → 캐스터(쿠훌린)이 이 소환 방식을 주인공에게 빌려서 쓰는데 신화체계가 다른 영령들을 동시에 운용하는 건 제정신으로 할 짓이 아니라 한다.(*776) → 이문대 브리튼에서 가까이 다가가면 마력을 먹어치우는 마술사의 천적 세이버(바게스트)에 대항하기 위해 1km 떨어진 곳에서 원거리 간이소환을 시도했다. 엄청난 부담이 걸려 2명만 소환이 가능했고 그나마도 못 견뎌 토혈한다. 활성 앰플을 마구 쓰고 간신히 두 명 더 소환하기도 한다.(*777)(*778) → 2부 6.5장에서는 주인공이 범인류사의 마스터임을 숨겨야 했기에 소환 계열 캐스터로 위장하고 이 소환법을 사용한다.(*779) 소환한 서번트의 보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영법사의 병사를 소환한다고 위장하기도 한다.(*780) 정체를 밝힌 후에는 대규모 전쟁에 투입된지라 소환하다 마력이 부족해서 활성 앰플을 맞거나 소환하는 횟수를 아끼거나 한다.(*781) → 이러한 일시적 서번트 소환은 운명력도 소모한다.(*782) 그리고 앰플을 사용하면 나중에 몸이 탈나니 되도록 안 쓰는게 좋다 한다.(*783) → 2부 오딜 콜 주장2의 주요 배경인 불가역폐기공 의사 도쿄에서는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부하가 걸린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다. 이는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간이 소환의 부하가 사라졌는데 검은 그림자가 최종적으로 마력을 잃자 소환 제한이 다시 설정되어 부하가 부활하고 어벤저의 소환이 불가능해졌다.(*784)(*785)(*786) ■ 칼데아 식 소환은 서번트의 복장에 제약을 가져온다. → 서번트가 소환될 때 입고 오는 복장을 영의라 한다. 마력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마력을 소모하면 영의를 복제해서 남에게 넘길 수도 있다.(*787) → 칼데아 시스템으로 소환한 서번트는 위에서 말한 영의, 그리고 영기재림과 랜서(스카사하)의 특제 원초의 룬 같이 영기 그 자체를 고칠 수 있는 수단이 아니면 복장의 변경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하와이로 갈 적 그냥 영체화해서 가기로 했으나 비행기를 타 보겠다고 잔 다르크 얼터가 거부해서 무기를 영체화 시키고 서번트로서의 복장은 인식 저해의 마술을 걸어 위장하는 등의 수고를 하게 되었다. 예외가 있다면 변화 스킬을 쓰는 것인데 변화로 바꿀 수 있는 건 자신이 한 번이라도 자신이 그런 걸 했던 걸 본 적이 있어야 가능하므로 수영복이랑 연이 없을 전설 속 인물인 버서커(이바라키도지)로는 무리였다.(*788) → 단순한 천의 면적은 마력 소모를 통해 늘릴 수 있다. 다만 이러면 전투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비효율적이다.(*789) → 여름이 되면 영기를 손 댈 수 있는 자에게 부탁하거나 외부 요인으로, 아니면 간절한 소망을 품은 자의로 영기 변화를 일으키는 서번트들이 생긴다. 수영복으로의 영기변환인데 원래 의미의 영기변환과는 차이가 있어 모습만 바뀌고 내면은 거의 그대로다. 이를 임시로 서머 영기변환이라 부르고 있다.(*790) 메인 스토리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본래 칼데아에 있던 서번트가 수영복 영기로 변했다가 필요하면 원래 영기로 돌아올 수 있는 식으로 묘사되나(*791) 마이룸 대화에서는 본래 영기와 수영복 영기가 별개의 서번트로 나뉘어 서로 회화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792) ■ 특이점은 현실이기도 하고 가상의 세계이기도 하기에 주인공이 거기에 있는 것 만으로 존재가 애매해진다. 이를 칼데아에서 의미소실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존재증명을 세운다. 이게 없다면 주인공의 본래와 다른 미묘한 수치(능력)을 가진 가상의 존재가 칼데아스에 비추어지고 그 결과 2016년의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칼데아의 관제실에선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흔들릴 것 같으면 수치를 정상치로 돌리는데 겉으로 보기에 통신만 하는 것 같은 로마니 아키만과 그 옆의 스탭들은 이 작업을 하느라 죽을 맛이라 한다.(*793) → 본래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백업 없이는 못 했으나 4장 런던 특이점 해결 직후 다빈치가 로마니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하라 해서 이후로는 다빈치가 서번트로서 싸우러 가도 로마니와 스태프들 만으로 어떻게 됬다. 덧붙여 특이점이 칼데아의 시간과 가까울수록 존재증명의 난이도는 쉬워진다.(*794) → 1.5부 1장에서는 로마니가 사라졌기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이 일을 맡는다.(*795) 2부에서는 주 배경이 이문대라 등장하지 않다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복구할 때 코핀을 개량한 결과 시간이동이 아닌 공간이동을 위해서 레이시프트를 썼다면 딱히 존재증명을 안 해도 의미소실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796) ■ 서번트를 소환한 마스터가 있으니 령주 시스템은 있으나 다른 작품둘과 달리 칼데아의 령주는 명령권의 기능은 희박하며 단순한 마력 리소스로 다루어져 서번트에게 령주의 마력을 기반으로 한 마술을 걸어 강화하거나 치료하는 데 쓰인다. 주인공이 작중에서 명령권으로 쓰는 일은 없지만 일단 다소의 효과는 있다. 사용자가 뛰어난 마술사라면 몰라도 지금 상태로 절대명령은 힘들다.(*797) 룰러(셜록 홈즈)에 따르면 지금까지 주인공이 서번트에게 령주를 강제 명령권으로 쓴 적은 한 번도 없다 한다.(*798) 마력과 복잡한 기술을 사용하여 재충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칼데아 베이스에서 마력로 여러 기와 접속하는 것으로 재충전이 이루어진다.(*799) 막대한 리소스를 소모할 각오를 하면 예비 령주를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방황의 바다의 마력로 여럿과 기술자들의 철야로 예비 3획을 만들거나 했다(*800) 대강 칼데아 식 소환 규격에 맞춰 소환된 시황제라면 령주로 제어할 수 있고 시황제가 이문대에서 발휘한 수준의 힘을 되찾으면 안 먹힌다.(*801) 이러한 성능 저하는 의도적인 다운그레이드로 본래보다 성능을 떨어뜨린 만큼 보충이 용이해졌다.(*802) 인게임 상에서는 유저가 펑펑 쓰지만 시나리오 내에서 령주를 사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지금까지 묘사가 나온 것은 다음과 같다. → 아르스 노바에 의해 붕괴하는 비스트(게티아)와 싸울 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남긴 로드 카멜롯으로 게티아의 공격을 막고 령주를 써서 후려팼다.(*803) → 2부 프롤로그에서 한동안 데미 서번트화를 못 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다시 변신시키기 위해 사용하고(*804), 이문대의 적과 싸우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령주로 백업했다.(*805) → 낙하하는 운석을 막기 위해 버서커(스파르타쿠스)에게 도약하라고 사용했다.(*806) →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를 저격하다 신조병장의 반동 때문에 양 팔과 영기가 박살난 아쳐(초인 오리온)에게 령주 3획을 모두 써서 복구시킨다.(*807)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오르테나우스에 블랙배럴 레플리카를 증설하였는데 탄환이 령주다. 령주를 영자 챔버에 장전하는 것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지닌 마력, 체력, 운명력을 쥐어짠다. 마슈가 조준하고 주인공이 트리거를 당긴다.(*808) 단발 사용을 전제로 만들었지만 그나마도 단발로 쏜 후 고도의 치료술식을 준비하지 않는 한 주인공은 죽는다. 준비해서 버텼더라도 회복 없이 연발로 쏘면 심장마비 행이다. 령주가 탄환이기에 쏠 수 있는 건 전부 충전되었다는 가정하에 3발이다.(*809)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블랙배럴의 본 기능은 마슈의 몸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운명력에 부하가 걸린다며 가능한 쓰지 말라 하며 단순한 마력 압축에 의한 포격만 쓰도록 권장한다.(*810) 실제로 이걸 뻥뻥 쓴 대가로 2부 7장 기준 주인공의 운명력이 삼류 수준으로 떨어졌다.(*811)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자신의 단독현현과 령주를 조합해 초초초고속이동을 해냈다.(*81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 가상 세계로 납치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컨디션이 망가졌는데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영자화에 오차가 생겨 둘의 접속이 최적화되지 않아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엘트남의 비전 에테라이트를 주인공에게 심어 정상적인 싱경회로의 대용으로 삼은 후, 영자화과 관련된 마술회로에 관여하기 위해 마술회로와 직결된 령주 시스탬을 매개로 경로를 강제로 만들었다. 주인공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령주와 마술회로 일부가 에테라이트로 대응되었고 제어하는 건 시온이므로 두 명이서 하나의 마스터가 되었다.(*813) → 성능 저하 때문에 단독으로 공간전이를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칼데아의 시설을 통해 직접적인 백업을 받거나 특이점이나 명령대상이 령주나 술식에 무언가의 영향을 주는 경우 발동할 수 있다.(*814) →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말을 듣고 복수심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릴 때, 폐기공에서 칼리오스트로의 질서장악에 당해 전멸 위기에 처한 어벤저들을 돕기 위해 주인공이 폐기공으로 찾아왔을 때, 이 두 장면에서 주인공의 령주가 파랗게 빛나는 일러스트 묘사가 있다. 왜 파랗게 되었는가에 대한 설명은 현재로선 일절 없다. 이외, 주인공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종장에서 모든 것을 끝낸 후에는 지구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칼데아 바깥의 인간들은 1년 간의 공백이 생겨버렸다. 눈을 떠 보니 1년이 지나 버렸다는 상황이다. 그간 인연을 맺어 온 서번트의 경우 이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칼데아에 있었던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리고 일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내버려 둘 수 없다는 소수의 서번트만 남고 돌아갔다. 레이시프트를 사용하면 다시 불러낼 수 있지만 세계가 이 꼴이 되었으니 레이시프트가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 한다.(*815) 한편 이 사건의 범인 중 하나인 레프 라이놀은 형식 상 칼데아의 고문인데다 뒤를 봐 줘야 할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도 소멸했기에 당장 시계탑의 높으신 분들이 찾아와서 인원 재편성이라는 명목으로 1년 간의 공적을 빼앗고 잘 하면 살아남은 자들을 봉인지정에 쳐 넣을 예정이다. 스태프들은 그나마 주인공(그랜드 오더)이라도 살려 보려고 주인공이 이루어 낸 모든 공적을 없었던 걸로 데이터를 변조했다. 정치싸움에 휘말려 죽을 위험은 사라져도 그간 이룬 것을 외부인이 모르게 되는 것이나 함께 싸워 온 자들이 알아 주면 상관 없다며 주인공은 이를 덤덤하게 받아들였다.(*816) ■ 1.5부 4장 세일럼에서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주인공이 가진 소망은 지상의 모든 사람의 구제이며 이것은 지상의 사람들이 심판받을 기회를 박탈당하게 해 그들의 영혼은 구원받지 못 하게 하는 대죄라 한다. 이에 대해 아쳐(로빈 후드)는 자신과 같은 평범한 사람인 주인공이 그런 소망을 가질 리 없다고 선을 긋는다. 주인공이 가진 건 구하지 못한 사람들을 향한 책무와 더 잘 할 수 있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오만함이라 한다. 죽은 자들에게 속죄를 구하며 죽어도 죽지 않는 낙원 따위를 원하면 로마니 아키만이 너무 불쌍해진다 한다.(*817) ■ 2017년 발렌타인 때 부터 주인공 측에서 초콜릿을 주면 남성 서번트가 다른 선물로 보답하는 형태가 되었다. 그 결과 신수니 성유물이니 어처구니 없는 것을 많이 받아 버려 마이룸이 거의 이계화했다. 더 나가면 리얼 세일럼 찍을 거라 한다.(*818) 특기할 만한 것으로 인형 시리즈가 모이고 있다. 처음 얻은 건 쿠훌린 얼터 인형이며 뷔이 인형이 추가되면 둘이 투닥거린다.(*819) 여기에 아폴론 인형이 추가되면 셋이서 마스터의 수면을 방해하는 자들을 감지, 요격하게 된다.(*820) ■ 심심하면 각 서번트들의 막간의 이야기나 이벤트 등에서 몸은 칼데아에 남고 의식만 꿈이나 다른 세계로 불려가는지라 이제는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 모두 일이 터져도 그러려니 하게 됬다. 많은 꿈 에피소드에 나와 주는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는 꿈에 나와 줘야 주인공이 안심하는 수준이 되었으며(*821) 어쩐지 이 꿈에 빠졌다가 잠시 칼데아로 다시 돌아오고 또 꾸는 걸 반복하던 허월관 살인사건 이벤트에서는 잠시 깨어날 적 마다 한가롭게 룰러(셜록 홈즈)와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를 대동하고 꿈 속 세계 추리를 하고 다시 돌아가고를 반복한다.(*822) 시계탑 사문회에 제출한 자료에도 빈번히 렘수면에 들어간다고 적혀 있으며 칼데아에서는 리츠카 렘렘 상태라고 부른다.(*823) ■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의 어시스턴트가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동인 서클 활동 취미 같은 게 없으면서도 왠지 작품 제작에 굉장한 재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소재 뽑는 재능이 천부적이라거나(*824) 시간이 부족해서 동인지에서 탈락시킨 플롯을 정리해서 소설로 돌려 버리거나(*825) 소재용 사진 촬영 기량이 초월적이라던가(*826) 애매한 부분을 조율하거나(*827) 컬러 표지를 굉장한 퀄리티로 낸다거나(*828) 한다. 칼데아에서 따라온 일행들이 도와주긴 하나 실질적으로 어시로 활동할 수 있는 전력은 주인공 뿐이다.(*829) ■ 선택지에서 뭘 고르냐에 따라 일반인이라 생각하기 힘든 역사와 신화에 대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그냥 아무 것도 모르는 바보가 될 수도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영령검호편에서는 세계사를 선택한지라 일본 역사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다는 묘사가 나온다. 룰러(카를 대제)가 누군데요를 시전하자 카독 제무르푸스가 공부 좀 하라고 꼽을 준다.(*830) 처음 만난 서번트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면 임무 후에 역사 시험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다.(*831) ■ 마신주를 죽이고 죽이고 또 죽여서 인류사 전체에서 가장 마신주를 많이 죽인 레코드 홀더가 되 버린지라 주인공이 영령이 되면 마신주 특공 스킬을 가질 거라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 등장한 마신주 바르바토스의 재현에 그런 주인공의 기억을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추출해 혼원일진으로 마신주의 근간에 쑤셔넣어주자 모 여왕이 치즈에 맞는 수준 급의 약체화를 발생시켰다.(*832) ■ 정신적인 의미로 용자로 인정받고 있다.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막간의 이야기를 거치면 엑스칼리버의 13구속 중 하나인 '함께 싸우는 자가 용자여야 한다'를 충족시키며(*833) 에누마 엘리쉬의 사용 명령을 내리면 아쳐(길가메쉬)가 주인공을 용자로 인정한다.(*834) ■ 만약 주인공(그랜드 오더) 대신 크립터의 한 명이 최후의 마스터가 된다면 키리쉬타리아 보다임과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1부의 인리수복이 가능하다. 단 데이비트는 이후 여러 모로 막히는지라 2부에 전혀 대처하지 못 하고 키리쉬타리아는 2부 중간까지는 대처 가능하지만 크립터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한계에 부딫힌다. 카독 제무르푸스는 운명력이 부족해서 1부에서 살아남아 인리수복을 이루기는 어렵다 한다. 캐스터(아나스타샤)와 함께 노력하면 가능성이 생기지만 그러기 위해선 이문대 러시아의 그 아나스타샤여야 하므로 불가능하다.(*835)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버서커(키요히메),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는 칼데아에서 주인공의 마이룸 침대에 멋대로 기어들어오는 트리오로 불린다. 이에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생명 이외의 위기를 느낀다며 계속 호소하고 있고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영적으로 분석하니 우주의 근원적 마이너스 파동이 느껴진다 한다.(*836)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주인공(인형)을 쫓아 용암에 뛰어들어 수영한 전적이 있어 이 3인은 용암수영부(溶岩水泳部)라 불리기도 한다.(*837)(*838) ■ 주인공에게 있어 칼데아는 자신이 오기 전부터 줄곧 일해 온 자들이다. 종장을 기준으로 고작 1년 있었던 저신이 섞일 수 없다고 생각했으며 비스트(게티아)를 쓰러뜨리는 건 지금까지 일해 온 칼데아 모두의 성과이며 자신은 그걸 제시할 뿐인 인간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 칼데아'라 부르지 않고 '그들 칼데아'...... 라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종장에서 부를 예정이었으나 짧은 영화의 상영시간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그냥 '우리 칼데아'로 대사를 바꾸었다 한다.(*839) ■ 랜서(브리트라)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브리트라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괴로워하는(고난을 필사적으로 넘어서려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패스를 이용해 머리속에서 주인공의 지금까지 여로 중에서 기억에 남은 최고급의 고통과 고난의 상황을 수집해 주인공의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트 하는데 나온 장면은 특이점 카멜롯의 세이버(가웨인)이 가로막는 통곡의 벽이었다.(*84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에서 두 번 죽었다. → 첫 번째는 쿠쿨칸에 의해 스톰 보더가 반토막이 났을 적으로 안개 속 세계에서 정신을 차린다. 아무것도 없지만 충족감이 드는 이 세계를 사후세계로 여기고 떠돌다 모닥불을 피워 놓은 현대풍의 남자 테스카틀리포카와 마주했다. 주인공의 손이 상처 하나 없는 전사의 손이라 한다.(*841) 그는 스톰 보더의 탑승자들은 모두 죽을 운명이지만 아직 죽지 않았으며 죽어버린 주인공은 거기에 관여할 수 없다 한다. 그럼에도 주인공이 헛된 걸 알면서도 그러려 하자 가치 있는 무기를 주면 살려주겠다 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가진 무기인 령주 3획을 모두 건네준다. 이에 남자는 어리석은 판단이지만 결단력이 마음에 든다며 령주를 최상의 무기로 인정해 주고 그냥 살려주기에는 값이 남는다며 덤으로 해골 설탕과자(칼라베라 데 아수카르)를 건네주고 이승으로 보내 준다.(*842) → 두 번째는 오르트를 쓰러뜨린 후 쓰러진 후였다. 정신을 차려 보니 또 연기 투성이 지대였다. 여기서 테스카틀리포카와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데이비트는 칼데아가 오르트를 쓰러뜨려 버렸으니 보구로 불러낸 미래와 실제 일어난 현실이 다르다며 테스카틀리포카를 갈구며 주인공을 맞이한다.(*843) 이 연기나는 곳의 정체는 생과 사가 없는 영역인 믹틀란파로 여기선 되살아나기 위해 짊어진 부채가 성립되지 않는다. 둘은 싸우기로 하는데 주인공이 이기면 빼앗았던 마스터권을 돌려주고 살려 보내며, 데이비트가 이기면 데이비트를 되살려 테스카틀리포카를 소환한 시점까지 시간을 되감아 다시 오르트로 행성을 파괴하는 2회차를 하기로 한다.(*844) 결투는 주인공의 승리로 끝났고 데이비트는 마스터로서 싸우면 주인공이 위라 인정한다(자기 서번트가 테스카틀리포카 1기뿐인 게 공정한 게 맞긴 하냐 한다).(*845) 그렇게 목숨과 마스터권을 되찾아 귀환한다. ■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는 가상세계의 전 등장인물이 얼터 에고의 성질을 띈 상태로 나오는데 주인공만은 그런 묘사가 없었다.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주인공도 얼터 에고가 아니었을까 하고 추론하다가(싸우는 데 지친 인격, 칼데아식이 아닌 평범한 마스터로서의 인격 등을 제시한다) 그냥 유일한 원본일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한편 이 에피소드에서 가상세계로 납치됬던 주인공은 컨디션이 심각하게 안 좋아져서 에테라이트의 서포트 없이는 싸우지도 못 하는 상태였다.(*846) 구체적으로는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영자화에 오차가 생겨 둘의 접속이 최적화되지 않아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엘트남의 비전 에테라이트를 주인공에게 심어 정상적인 싱경회로의 대용으로 삼은 후, 영자화과 관련된 마술회로에 관여하기 위해 마술회로와 직결된 령주 시스탬을 매개로 경로를 강제로 만들었다. 주인공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령주와 마술회로 일부가 에테라이트로 대응되었고 제어하는 건 시온이므로 두 명이서 하나의 마스터가 되었다.(*847)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구다오라면 여장, 구다코라면 남장 하면 엄청 잘 어울린다. 1.5부 1장 신주쿠에서 그걸 본 세이버 얼터가 휴대폰으로 찍어 칼데아의 서버로 날려 보냈기에 평생 굴욕샷으로 남게 됬다.(*848) 해당 에피소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신주쿠 편에서 다시 다뤄지는데 사사키 쇼넨이 다른 일러레의 도움도 받아 디자인하곤 연재 잡지 내에 특별 소개 코너까지 마련했다. 2024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주인공의 성별이 남자라면 마술로 육체로 변화시켜 여성인 록산느 역을 주인공이 연기하게 된다.(*849) → 목숨이 위험할 일이 걸리면 고민하지 않고 목숨 걸고 돌진하기에 목숨 구걸은 해 본 적도 없고 가장 어려운 분야다. 대신 시간 벌기로 말 거는 건 수 없이 해 왔고 잘 한다.(*850) → 운전은 못 하지만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리얼타임으로 가르쳐 주면 할 수 있다.(*851) → 1.5부 3장에서 영령검호화해 오니로서의 변덕성이 잔혹하게 드러난 어쌔신(슈텐도지)가 주인공의 배에 구멍을 내고 죽지 않을 정도로만 내장과 뼈를 휘저어 줬다. 그걸 당하면서 비명을 지르지 않고 참아냈다.(*852) 후마 일족의 연고로 응급처치만 하고 쉴 틈도 없이 그 몰꼴로 싸워나간다. → 튜토리얼에서 칼데아에 입장할 때 몸을 스캔 뜨면 영기의 속성이 선, 중립이라고 뜬다.(*853) 왠지 아쳐(초인 오리온)을 상대하면 속성 혼돈 악처럼 군다.(*854) → 1.5부 3장까지 관록을 쌓은 결과 초창기 때 처럼 모든 것을 자신이 떠맡는게 아닌 타인을 믿고 기다리게 됬다.(*855) → 시체를 많이 봐 와서 익숙해졌다. 자연스럽게 시체의 사인이라던가를 찾는다.(*856) → 자다가 깨서 나갈 준비하는 데 40초 걸린다. 어쌔신(후마 코타로)에게 전수받은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857)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성대모사를 잘 한다.(*858) 남주인공 성우가 같아서인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성대모사도 한다.(*859) →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위성 궤도에 위치한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를 보고 바로 죽을 거란 것을 직감했다.(*860) → 과자 만드는 실력은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보증해 줬다.(*861) → 데이트를 하면 청순하고 깜찍하며 안배와 배려심이 아주 훌륭하다 한다.(*862) → 마스터임과 동시에 칼데아 소속 특무 수사 마술사란 직함도 갖고 있다.(*863) → 전쟁을 여러 번 겪은 결과 어지간한 걸로는 냉정함을 잃지 않는다.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얼마나 많이 싸웠으면 그러냐며 진짜 이상하다 한다.(*864) → 숨길 줄 모르는 타입이다.(*865) → 뱃여행을 꽤 여러 번 해서 뱃멀비는 안 한다.(*866)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의 마차 몰이에는 멀미를 했으며 멀미약을 상비하고 있다.(*867) → 선택지에 따라 블랙 커피파 또는 설탕 커피파가 될 수 있다. 덧붙여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설탕 파다.(*868) → 신체는 성장하고 있어 기장 수정이라던가 하고 있다.(*869) → 버서커(센노 리큐)에 따르면 주인공의 차 끓이는 솜씨가 상당하다 한다.(*870) → 이문대 믹틀란에서 스톰 보더의 유폐실이 날아가면서 카독 제무르푸스가 임시로 비어버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방을 쓰게 되는데 주인공의 성별이 여성인 경우 남자를 방에서 자게 하는 게 강철 멘탈이라서인지 일본에서는 별 일 아닌건지 모르겠다 한다.(*871) → 간신히 죽였더니 칼데아 소환식을 학습해 그랜드 클래스 포리너로 되살아난 이문대 남미의 아종 오르트를 보고 여태까지 수많은 위헙을 만났지만 저건 진짜배기 괴물이라 한다.(*872)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자기만의 답례를 고민하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백지화 이후로 계속 고등학생임을 감안해 시험을 준비한다. 검정고시 비슷한 이걸 주인공이 풀자 아슬아슬하게 낙제점을 면했다며 졸업증서를 준다. 뭘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걸 학교에 보여주기만 한다면 졸업 자격을 얻을 거라 한다.(*873)(*874) → 아쳐(바게스트)의 보구 워터 세이브 갈라틴은 소방차를 몰고 와 줄 필요가 있어서 주인공이 급히 대형 면허를 취득했다 한다.(*875) 해당 년도의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주인공이 무슨 면허를 땄다던가 따지 못했다던가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 한다.(*876) → 종종 레포트 제출하는 게 늦어서 고르돌프 무지크에게 한 소리 듣고 있다. 참고로 서번트의 도움을 받는 건 금지인데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데미 서번트라던가 칼데아 직원이라면서 작성을 돕고 있다.(*877) → 인리가 수복되는 순간 포리너(반 고흐)의 주도로 위험한 방법을 써서라도 주인공의 초상화를 남기겠다 한다.(*878) → 선택지에 따라 낫토를 먹을 수 있을 수도 못 먹을 수도 있다.(*879) → 어쌔신(카신 코지)가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신체와 교환이 가능한 나무인형을 준다. 주인공의 가혹한 여정 속에서 치료 못 할 상처를 입었을 떼 이걸로 부분 교환하거나 완전히 전체를 교체하거나 하라 하는데 주인공은 마음만 감사히 받고 인형으로 두겠다 한다. 참고로 이 인형의 효율은 오체의 교환이 가장 효율적이며 그렇게 전신 교체하면 반사신경과 근력이 강화되고 영구적인 통각 차단 기능이 작동하며 방검 방탄 효과에 팔과 다리에 내장무기를 삽입 등이 가능하다 한다.(*880)(*881) → 실제 게임상에서 쓸만한 소재가 나오면 레이드라던가 룰렛이라던가 열심히 돌려야 하는지라 주인공이 소재 수집에 미쳐 몬스터를 학살한다는 밈이 있는데 2024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공식이 써 먹었다.(*882) → 신뢰하는 사람에게 엉뚱한 감상을 말하는 습관이 있다 한다. 아오자키 아오코가 주인공의 발언을 듣고 주인공을 날려버리겠다 하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막아 준다. 아오코는 마슈가 주인공을 커버하는 걸 보니 자기 비슷한 타입의 친구가 생각난다 한다.(*883) → 회춘 또는 성장을 할 기회가 온다면 뭘 고를지 지금은 잘 모르겠다 한다.(*884) → 2001년이 배경인 마법사의 밤 콜라보에서 주인공이 살던 2015년의 미래에 뭐 있냐 물으면, 주인공의 성별이 남자일 경우 가상화폐를 알려준다는 소리를 하는데 무시당한다.(*885) → 랜덤가챠 머신 온리 원 넘버 원 샤이니 스타의 이야기를 듣고 어디서 모바게라도 했는지 SSR이란 용어를 쓴다. 옆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이건 주인공이 가끔 피로하는 렘렘 농담이라 한다. 그러자 주인공은 마슈도 렘렘치가 올랐다 한다.(*886) →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뭔 일이 있어도 샤이니 스타에 빈 소원을 말하지 않으려 하는 키노미 호스케를 설득할 때 주인공의 소원을 선택지로 들어볼 수 있다. '언젠가 남극에 가는 것'은 전개 상 평범한데, '좋아하는 사람이랑 빵집을 연다' 는 선택지도 있다.(*88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0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본 항목은 구 설정이 월희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변경점이 크지 않기에 변경점은 하단에 정리하였습니다. 한문명 遠野秋葉 생일 9월 22일 혈액형 A형 신장 체중 160cm 45kg B-W-H B73 W57 H79 성우 히토미(호쿠토 미나미)(*2), 이토 시즈카(*3) 통칭 토오노 직계의 귀신 여자/월희에서 가장 스탠드 CG가 많은 사람/가슴없는 아키하 필살기술 최면 암시(시키만 유효)/사정·시야에 의한 약탈주계「함발」/식신행사 천적 코하쿠/츠키히메 소우카 지형 효과 [UP]추억의 숲(밤 한정)/[DOWN]시키의 고등학교의 학교 복도 2층 결정 대사 「……또, 정말로 머리가 나쁘네요, 오빠는」 출처 월희 제 2차 캐릭터 인기투표 토오노 아키하는 월희의 등장인물이다. 히로인 중 하나, 아키하 루트의 히로인. 혼혈 능력자. 인물 설명 혼혈가문의 대장 격인 토오노가의 현 당주. 토오노 시키의 여동생, 현재는 코하쿠와 히스이, 두 사람만으로 토오노 가를 이끌고 있다. 명문 아사가미 여학원을 다니며, 학원에서 학생회 부회장이다. 성격은 기품이 높고 자존심이 강하며 모든 일에 냉정한 사고를 보인다. 모든 일에 만능인 아가씨 타입, 여러 사람의 신망을 받고 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오라버니인 토오노 시키(志貴)에 관한 일은 냉정하지 못하다. 빈유가 콤플렉스이며 토오노 시키를 끔찍하게 생각하는 브라콘. 전형적인 츤데레이며 솔직하지 않기로는 나스 키노코의 모든 작품 중에서 제일이다. (*4) 부자 특유의 자만심은 없지만 금전감각은 상식과 크게 동떨어져 있다. 마음에 든 상대에게는 정성을 아끼지 않는 타입.(*5) 반대로 한 번 적으로 간주하면 상대가 자신을 기준으로 쓰잘데기 없는 존재가 될 때까지 인정사정 안 봐주고 파멸시킨다.(*6) 정면으로 공격해 오면 봐주지 않고 박살내나 먼저 공격하는 타입은 아니라 아사가미 여학원 중등부 시절 학생회의 암투를 벌일 적에는 대놓고 선배들을 적대하여 그들의 공격을 유도했으나, 고등부가 되자 적대하는 선배 측이 오히려 겁을 먹고 정면으로 공격해 오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아키하는 기존 학생회의 권력층을 부수지 않고 부회장이 되었다. 중등부에서는 완벽한 사람으로 칭송받고 있다. 반대로 고등부에서는 무서운 언니 취급받고 있다.(*7)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강한 집착심을 갖고 있으며 동시에 강한 이성으로 자신을 제어한다. 연애는 주고받는 것이라는 로맨틱한 연애관을 갖고 있으나 상대를 잃어버렸다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상대를 독점하고자 한다. 깊고 조용하게 사랑하므로 이렇다할 구애행위는 하지 않으나 스위치가 들어가면 엄청난 행동력을 보인다. 예술적인(아름다운, 깨끗한, 사랑스러운) 것에 비뚤어진 애착을 보인다. 거대 기업 가문의 당주이면서 구두쇠(절약가)다.(*8) 좋아하는 물건이 남에게 넘어가게 된다면 차라리 부숴버린다.(*9) 노력보다 결과를 중시한다.(*10) 기본적으로 약속 시간으로 남을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11)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12) 모르는 일이 있으면 신경질적이 된다. 여기에 술이 들어가면 모든 것이 이해불능 상태가 되어 투덜투덜 신경질의 무한루프에 빠진다.(*13) 매사에 진지해서 농담이 농담 같지 않으며, 필요 이상의 말은 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연기를 꿰꿇어 보는 게 서투르다.(*14) 본인 말로는 농담은 전혀 하지 않는다 한다.(*15) 무언가에 놀랐을 때 반응하는 리액션이 흉하다고 생각해서 놀란 일이 생겨도 냉정한 반응을 보인다.(*16) 본편에서는 비교적 진지한 캐릭터였지만, 외전을 거쳐 현재는 브라콘, 빈유, 사용인에게 휘둘리는 당주 재료로 한없이 망가지는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는 타타리에 의해 힘을 얻은 코하쿠와 토오노 저택의 감시 카메라 수와 수상한 약을 만드는 예산을 놓고 다투거나 한다.(*17)(*18) 본편에서의 행보 아버지 토오노 마키히사가 양자로 삼은 나나야 시키, 친오빠인 사계와 나름대로 잘 지내며 2년을 보내다(*19), 사계가 몸에 깃든 로어의 의식 때문에 폭주하여 아키하를 죽이려다 도리어 나나야 시키를 죽이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아키하는 무의식적으로 식신행사를 사용해 시키를 살려내고, 현장에 도착한 토오노 마키히사의 손에 죽은 사계는 공융으로 다시 살아난 나나야 시키의 생명력을 빼앗아 이 역시 되살아났다. 이 엉멍진창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마키히사는 사계를 토오노 저택 지하감옥에 가두고, 나나야 시키에게 암시를 걸어 토오노 시키라 믿게 했다. 그로부터 8년 뒤, 마키히사가 죽고 아키하가 실권을 잡으면서 아리마 가로 내팽겨진 토오노 시키를 귀환시키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토오노 가문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게임의 루트에서 작품의 중심에 선다. 토오노 아키하를 두 시키와 싸우게 해 죽이려 하는 코하쿠의 음모에 의해, 루트에 따라 다르지만 아무튼, 어느 한 시키와 대립한다. 다섯 개의 결말 중 세 개가 박복하며, 특히 자신의 루트에서는 트루 엔딩이든, 노멀 엔딩이든 상관없이 무조건 비참한 결말을 맞는다. 아키하 루트의 트루엔딩에서는 식신행사의 연결을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토오노 시키가 행방불명된다. 아키하는 오빠가 집 앞 숲에서 떨어뜨린 나나츠요루를 찾아 집어 들자 오빠가 살아있음을 느낀다.(*20) 노멀엔딩에서는 시키가 아키하와의 연결을 끊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아키하는 피를 탐할 때만 깨어나는 인형같은 존재가 된다.(*21)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가월십야 본편에서의 박복한 대우에 따른 반동일까, 트루 엔딩의 후일담이 실렸다. 본편에서 죽은 것처럼 묘사되었던 토오노 시키는 시엘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22) 당시 아키하는 아사가미 여학원으로 도로 전학해 2개월 간 토오노 저택에서 통학하며 시키를 기다리다 불안해지는 자신이 싫어서 기숙사 생활로 돌아갔다. 방학해서 저택으로 돌아가서 시키만 기다리다 개학이 다가오자 학원으로 돌아갔다. 이 즈음에서 시엘의 연락이 왔다.(*23) ● 멜티블러드 시리즈 미사키 마을의 관리를 맡는 토오노 가문의 당주로서 도시를 위협하는 타타리를 퇴치하기 위해 몸소 싸운다. 이면 셀렉트 캐릭터인 '적주 아키하'는 아키하가 폭주해서 돌아다니거나, 혹은 타타리가 만든 악몽이라는 설정이다.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에서는 아사가미 여학원에서 막 호출되어 교복을 입은 아키하가 새로운 셀렉트 캐릭터로 등장한다. 전용 아케이드 모드의 내용은 토오노 저택에 어마어마한 숫자의 고양이가 발생하여 이를 청소하는 이야기. 엔딩에서 이를 괴담이라 소개한다.(*24) ● 아넨엘베의 하루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초기 시절의 무진장 짱 쌘 아키하로 등장해 나나야 시키를 주먹으로 떡 두들기듯 팬다.(*25) ● 멜티블러드 ~뒷골목 피라미드 나이트~ 미사키 마을 지하를 뒤덮은 피라미드를 해체하기 위해 몸소 납셨으나, 사건의 주모자가 자신의 사용인라는 사실을 알고 은폐작업에 들어갔다. 토오노 아키하의 전투능력 혼혈가문의 당주격 토오노 가문의 현 지배자. 혼혈로서의 능력은 약탈, 식신행사, 공융, 3가지를 지녔다. 이외, 토오노 가의 무술인 적주를 계승하였다. 혼혈로서의 힘은 으뜸.(*26) 혼혈의 강력한 신체능력을 지녔으며(*27) 체술에도 능하나(*28) 특별한 훈련을 하지는 않았다.(*29) 나나야 가문의 사람 만큼은 아니지만 기척을 죽일 줄 안다.(*30) ■ 토오노 아키하는 토오노 시키와 사계에게 식신행사로 생명력을 계속 나누어주는 관계로 홍적주화의 위험성을 안는다.(*31) 아키하는 머리색이 변하는데, 혼혈의 피가 강해지면 머리가 본래의 색인 붉은색이 되며 피가 가라앉으면 검은 머리로 돌아간다.(*32) 코하쿠 루트의 마지막, 머리가 붉어진 상태로 이성을 잃고 날뛰는 아키하는 홍적주가 되기 직전의, 인간과 마의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힘으로 버티는 상태다. (*33) ■ 위의 경우와는 별개로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붉은 머리의 셀렉트 캐릭터, '적주 아키하'는 평소 자신을 억제하던 힘을 푼 상태다. 혼혈로서의 피는 옅지만, 그 피가 격을 달리하는 순도를 지닌 아키하는 이성과 인간의 몸을 잃지 않으면서 홍적주와 같은 힘을 발휘하는 일종의 각성상태로 변하는 것이다. 토오노 아키하의 높은 적성이 이끌어낸 진화한 혼혈로 셀 수 있다. (*34) 당사자는 조금 자제력을 잃은 것 뿐이라 말하며, 이 상태에서는 힘 조절이 안 된다 한다.(*35) 이 특수한 각성상태를 구분하려는지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가이드북에서는 홍적주에 가까운 각성상태의 토오노 아키하를 '홍적주 - 적주', 통상 홍적주인 키시마 코우마를 '홍적주 - 홍주' 라 통칭하고 있다.(*36)(*37)(*38) ■ 코하쿠 루트의 엔딩에서, 아키하는 사계에게서 흡수해 폭주한 원인이 된 로어의 부분을 제어하여 성격이 조금 고집스러워지고 힘이 강해져서 보다 능력의 컨트롤이 자유롭게 되었다. 이 상태의 아키하는 통상 상태가 붉은 머리이며 따로 힘을 쓰는 것으로 검은 머리가 된다. 흡혈 충동이 조금 남아있어 가끔 수혈팩을 쪽쪽 빤다.(*39) ■ 토오노 마키히사가 평하길, '아키하가 10년만 일찍 태어났다면 키시마 코우마의 도움 없이 나나야 가문을 멸할 수 있었을 것이다' 고 한다.(*40) 한편, 마키히사 본인도 싸움에는 보잘 것 없고 그가 가르친 딸인 아키하도 월희의 시점에서는 싸우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은 없다. 결과적으로 능력은 압도적으로 떨어지지만 죽인다는 것에 몇 배 뛰어난 나나야 시키를 상대로 쓸데없이 싸움을 즐기다 배드엔딩에서 간단하게 죽었다.(*41)(*42) ■ 혼혈로서의 능력 때문에 암시에 안 걸린다.(*43) 이외, 토오노 아키하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키하와 혼혈로서의 특징에 관해서. → 식신행사로 이어진 토오노 시키와는 일종의 사역마 관계다.(*44) 아키하 쪽에서 공급을 제한하면 토오노 시키는 반항할 수 없다.(*45) 토오노 저택 정도의 범위 안에 있으면 시키가 뭘 하는지 정도는 파악할 수 있다.(*46) 또한 식신행사 때문인지 토오노 시키 한정으로 최면, 암시를 걸 수 있다.(*47) → 8년 전의 사건을 계기로 식신행사의 부담을 받아 홍적주화가 진행되는 아키하는 피를 탐한다. 동양의 흡혈귀라 할 수 있다. 감응 능력자 코하쿠의 피를 마셔 자신을 억누르고 있다.(*48)(*49) 피를 빨 때 굳이 가슴을 사용하는 건 나스 키노코 曰, 그 쪽이 맛이 좋아서.(*50) 식신행사로 소모되는 구체적인 부분 중 하나는 '열량' 이다. 굳이 피만 빨 필요는 없으나 피가 가장 영양이 놓다. 체온의나 의사 같이 열을 가지는 것이라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51) → 코하쿠 루트에서 사계를 약탈로 죽이면서 사도로서의 부분까지 빼앗아 버린 아키하는 흔히 말하는 흡혈귀 처럼 거리를 돌아다니며 다른 사람의 피를 착취했다. 목숨을 빼앗지는 않고 밤의 미사키 고등학교에서 희생양을 찾아 혈액만 뽑아냈다. 한편 사계가 공융으로 잡아먹던 토오노 시키의 생명력도 같이 빼앗았기 때문에 사계가 죽었음에도 시키의 몸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사계의 오감을 공유하던 증상도 그대로 옮겨 가 아키하가 미사키 고등학교에서 피를 착취하는 장면을 보았다.(*52) ■ 아키하는 현대 문화를 속물로 받아들여 엄청 싫어하고 옛것을 좋아하는 토오노 마키히사의 영향을 받았는지 예절에 까다롭다.(*53) → 거주인들이 퇴출당한 토오노 저택 거실에는 TV 같은 것도 없다.(*54) → 미사키 고등학교를 다닐 때 학교 자판기와 메뉴가 있는 식당, 매점을 처음 접했다. 당연히 쓰기는 커냥 주문이나 빵 봉지 뜯는 방법도 몰라서 우왕좌왕했다.(*55) 후에 아사가미 여학원에 돌아가서 이를 회상하며 그런 건 있으면 편리하지만 없어도 불편할 건 없다고 받아들였다.(*56) → 예의범절을 매우 따진다. 잠옷바람으로 돌아다니면 꼴사납다고 화낸다.(*57) 기분 상할 일이 발생하면 눈썹을 치켜올린다. 그 눈썹은 토오노 시키의 평으로는 강한 의지를 연상시키는 가늘고 힘찬 눈썹이라 하며(*58) 그 눈썹이 눈에 띈다고 물으면 무엇 때문인지 놀란다. 아키하의 말에는 뭐라 불평하지 못하게 할 박력이 있다.(*59) 식사예절을 못(안) 지키면 화낸다.(*60) → 불평은 나름대로 강약 조절을 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하면 시키가 못 버틴다.(*61) 시키가 상처를 입었을 때는 잔소리보다 치료를 우선시한다. 시키를 믿고 있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시키가 입을 열지 않는다면 납득한다.(*62) → 토오노 시키만 아니면 아무래도 상관 없는지, 빨간 머리에 피어스를 잔뜩 단 이누이 아리히코에게 거부감 같은 건 없었다.(*63) ■ 사계와의 관계에 관해서. → 어릴 적의 토오노 아키하는 사계에 로어가 깃들어 있어서인지 혼혈마저도 아닌 무언가라 느껴 도무지 사이 좋게 될 수 없었다.(*64) → 로어가 각성하여 미쳐버린 사계는 아키하를 사랑하나(*65) 아키하는 애초에 사계를 오빠로 인정하지도 않았고, 반전한 사계를 인간도 아닌 짐승으로 여긴다.(*66)(*67) → 로어보다 사계의 의식이 강한 아키하 루트에서 사계의 목적은 토오노 아키하를 자신과 가까운 괴물로 만드는 것이다.(*68) ■ 어릴 적 묘사와, 토오노 시키와의 관계에 관해서. → 어릴 때는 얌전하고 말수 적고 기가 약했다. 뭔가를 참는 듯 떨며, 흑발과 양복 탓에 인형처럼 보였다. 손을 흔들면 부끄러워 하며 숨는다. 거의 웃지 않고 때때로 웃으면 슬프고 위태로어 보였다.(*69) 하지만 뭔가 겨루는 내용으로 놀면 성깔이 생겼다.(*70) 어릴 적 교육계는 집사가 담당했으며, 엄격해서 30분 이상 못 놀았다.(*71)(*72) 인형 같던 아키하만 기억하다 8년 후의 도도한 아키하를 본 시키는 옛날보다 미인이 되었다고 평했다.(*73) → 토오노 저택의 사람들은 토오노 마키히사를 두려워해서 아키하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아키하 자신도 교우보다 토오노의 가훈을 중요시해서 하루 종일 방에서 교습만 받으며 지내던 것을 8년 전 당시 나나야 시키가 끌고 나와 놀았다. 가훈 이전에 아키하도 교습은 싫어했다.(*74) → 지금의 토오노 시키는 어렸을 적 부터 뿅 갔는지 사건이 터지기 전 부터 오리버니라 불렀다. 사건 이후 8년 간 시키와의 추억으로 반전충동을 견뎌냈다. 시키가 저택으로 돌아오자 오랫동안 보여주지 않은 미소를 보이기도 한다.(*75) 어렸을 적에 울면 모두 곤란해서 사과했으나 나나야 시키 만은 같이 슬퍼해 주었다.(*76) → 사계에게 죽었다 살아난 토오노 시키는 병원으로 가기 전 별채에 방치되었는데, 병문안을 온 사람은 토오노 아키하 뿐이었다. 이를 계기로 아키하의 진짜 오빠가 되자고 맹세했다.(*77) → 아리마 가로 가 버린 나나야 시키는 대외적으로 몸이 약하다는 이유였다. 토오노 아키하는 이를 납득하지 못해 토오노 마키히사에게 계속 따졌고 결국 마키히사에게 지금의 토오노 시키는 양자라는 사실을 들었다.(*78) → 구체적으로 피가 안 이어진 근친 루트로 가게 된 것은, 모두의 기대대로 토오노 가의 당주답게 일생을 살려고 마음먹었으나 진심으로 대해 주는 나나야 시키와 접하면서 그것이 무너졌기 때문이다.(*79) ■ 토오노는 수장이라고 하지만 다른 친척들의 발언력이 높아서 토오노 마키히사는 멋대로 폭군같은 짓을 하지 못 했다. 하지만 토오노 아키하는 친척들을 매우 싫어했기 때문에(*80) 아버지 토오노 마키히사가 죽어버리자 모든 분가에서 쫓아내려 하는 토오노 시키를 도로 불러 오고(*81) 토오노 저택에 거주하던 분가의 사람들을 멋대로 쫓아내는 등 강권을 발휘한다.(*82) 시키가 아리마 가로 간 후 토오노 마키히사는 별채를 헐어버리려 했으나 아키하가 반대해서 남았다.(*83) ■ 아키하와 관련된 잡다한 내용에 관해서. → 코하쿠의 소행으로 탄생한 G아키하라는 초거대 기동전투병기(?)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G아키하 항목을 참조할 것. → 고쿠토 아자카와 토오노 아키하는 나스 키노코의 여동생에 대한 생각(오빠를 좋아하는 여동생이라면 얀데레지!)을 그대로 표현한 캐릭터다.(*84) → 월희의 시점에서는 요리는 커녕 사과 깎기도 잘 못 했다.(*85) 가월십야의 시점에서는 나름대로 요리를 익히고 있지만 자존심이 높아서 쉽게 공개하려 하지 않는다.(*86) → 미성년자면서 술에 무지 강하다.(*87) 일정 수준을 넘기면 취기가 엄습해서 잠들어 버린다. 따라서 취한 모습을 볼 수 없다.(*88) → 어릴 적 토오노 가 식의 술래잡기를 할 적에는 발이 가장 느렸다.(*89) → 괴담을 싫어한다. 다만 이게 연기라는 늬앙스의 묘사가 있다.(*90) → 어머니는 아키하를 낳았을 때 병사했다.(*91) → 프라이드 때문에 미사키 마을의 여름 축제에 가지 않았으나, 가월십야에서 시키의 손에 이끌려 처음 축제에 참가한 토오노 아키하는 불꽃놀이가 마음에 들었는지 다음 해 부터는 토오노 그룹이 주최할 것이라 말했다.(*92) → 미사키 고등학교로 전학 온 토오노 아키하는 권력이라도 발휘했는지 아사가미 여학원의 제복을 입고 있는데, 이유는 별 것 없고 그냥 그 쪽이 마음에 들어서다.(*93) → 좋아하는 곡이자 테마송은 'Swinging Popsicle의 사철탑'이다.(*94)(*95) → 저택에서 8년 전 토오노 시키와 인연이 있었던 정원의 큰 나무를 가장 좋아한다. 이 나무는 토오노 시키와 코하쿠가 리본을 주고받은 곳이기도 한다.(*96)(*97) → 멜티블러드의 세계에서는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에게 에테라이트의 사용법을 배우고 있다.(*98) → 고양이를 싫어한다. 정체를 모르는 고양이(토오노 시키가 가월십야 꿈 속의 세계에서 고양이로 활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장면의 고양이는 시키다)가 자신의 비밀 노트를 본 걸 눈치체고 커터랑 만년필을 죽일 기세로 던져댔다.(*99) ■ 다른 히로인과 모 씨와의 관계에 관해서. → 시엘과는 괴멸적으로 사이가 안 좋다. 시엘이 그래도 어떻게든 웃으려는 데 비해 아키하는 보면 대놓고 깐다.(*100) → 어디의 모 씨 처럼 아키하는 오빠에게 달라붙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매우 싫어하나 알퀘이드는 아키하를 마음에 들어한다. 오빠라는 요소를 빼면 둘은 성격적으로 궁합이 좋다.(*101) → 본래 코하쿠는 자신과 토오노 마키히사의 관계를 사계가 마키히사를 죽이기 전 까지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으나 현장을 목격하도록 유도 된 토오노 아키하가 즉시 항의해서 예상보다 빨리 자유를 얻었다. 히스이 루트에서 코하쿠는 아키하의 인간성을 이용하여 마지막에 아키하가 자신을 감싸고 죽도록 했다. 코하쿠는 아키하를 좋아했기에 토오노 시키를 제외한다면 아키하를 이용하고 죽인다는 것을 가장 안타까워했다.(*102) 한편 토오노 아키하는 코하쿠를 노리개로 삼은 토오노 마키히사를 경멸한다. 코하쿠의 복수 계획도 대충 예상하고 있었으며 아버지가 한 일에 대한 죄책감도 있고 코하쿠가 마음에 들어 토오노 시키만 건드리지 않으면 무엇을 해도 받아들이려 했다.(*103) 두 사람이 앙금을 씻어내는 결말 이후의 작품에서는 무슨 연유인지 코하쿠가 주인인 아키하를 놀려먹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 히스이에게는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토오노 시키의 비밀을 지킬 것을 머리숙여 부탁했고 신뢰하고 있다.(*104) 코하쿠 루트에서 토오노 시키가 코하쿠와 맺어지게 되자 둘이서 죽이 잘 맞는 하소연을 한다.(*105) → 사도가 된 유미즈카 사츠키는 마음에 드는지 멜티블러드에서 싸워 보고 토오노 저택의 고용인으로 받아줄 수 있다 했다.(*106) →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는 월희의 히로인 대다수와 사이가 좋은데 특히 아키하는 시온을 평생 토오노 저택에 묵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좋아한다.(*107)(*108) ■ 아키하의 토오노 저택에서의 자세한 스케쥴에 관해서는 토오노 저택 항목을 참조할 것. ■ 토오노 마키히사가 아키하를 아사가미 여학원으로 보낸 것은 나나야 시키 관련으로 일이 터지는 걸 막기 위해서 기숙사가 있는 곳으로 보낸 것이다.(*109) 한편 아키하에게 시달리다 못해 토오노 시키가 양자라는 사실을 불게 되자 아키하에게 절대 시키를 데려오지 말라 당부했으나 쿨하게 무사당하고 마키히사 사후 토오노 시키가 돌아왔다. (*110) ■ 토오노 시키가 아리마 가에 살 적에, 토오노 아키하는 몇 번 찾아왔지만 당시 시키는 매일 병원에 다니드라 못 만났고 얼마 안 되어 아키하가 아사가미 여학원에 들어가면서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었다. 이외에 아키하가 편지를 몇 번 보냈지만 시키는 편지를 안 쓰는 성격이기도 하고 토오노와 연을 끊고 싶어서 답장을 안 보냈다.(*111) ■ 토오노 저택 뒤 숲에 나무로 둘러 싸여 감추어진 공터가 있다. 8년 전, 나나야 시키가 반전한 사계에게 죽은 장소이다. 무언가 스위치가 되는지 8년 후의 기억을 암시로 봉인 당한 토오노 시키는 여기로 오면 8년 전의 상처가 터진다. 토오노 아키하가 히스이를 시키의 담당으로 한 것은 이 장소로 오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가 있었다.(*112) 또한 아키하는 토오노 시키가 자신이 양자라는 비밀을 알면 떠나버릴 것을 우려하여 코하쿠와 히스이에게 머리 숙여 비밀로 할 것을 부탁했다. 작중에서 히스이가 실수로 그것을 언급하려 하자 뺨을 때리기도 한다.(*113) ■ 아키하의 등교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키하 루트에서는 아키하가 미사키 고등학교로 전학을 온다. 트루엔딩 이후 다시 아사가미 여학원으로 돌아갔다. 가월십야에서는 아키하가 계속 미사키 고등학교를 다니는 선택지로 들어갈 수 있다. 이 경우 아키하는 차기 학생회 회장으로 주목받고 있다.(*114) → 시키는 일찍 일어나면 7시 전에 일어난다.(*115) 일주일에 2번 정도 일찍 깨며, 이 때 토오노 아키하가 미사키 고등학교에 다니는 평행세계라면 아키하와 같이 등교한다. 당연하게도 아키하는 이를 좋아한다.(*116) → 아키하가 계속 아사가미 여학원을 다니는 평행세계라면, 시키가 토오노 저택으로 돌아온 이후 아키하는 집에서 아사가미 여학원을 통학하며 동시에 매일 집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목요일에는 바이올린 수업을 받으며(*117) 금요일에는 토오노 마키히사가 갑작스럽게 죽어서 업무 인계와 경영방침 교수를 받고 있다.(*118) → 아사가미 여학원을 다니는 경우, 최소한 아침 6시에 나가지 않으면 학교에 늦으나 시키와 함께 아침밥을 먹고 싶다는 이유로 기다린다.(*119) ■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는 작가 키리시마 타케루의 팬이다. 나스 키노코는 고교 시절 타케우치의 추천으로 접해 여자들의 우정물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카더라. 아사가미 여학원의 3인방(토오노 아키하, 츠키히메 소우카, 미사와 하네이)과 호무라바라 학원의 3인방(마키데라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은 키리시마 타케루의 작품에 영향을 받았다 할 수 있다.(*120) ■ 빈유로 유명한데, 타케우치 타카시 曰 A컵이라 한다.(*121) 가월십야에서 자신과 오빠가 이어지는 망상소설을 썼는데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몸을 뚱보라 불렀다.(*122) 월희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설정 ■ 토오노 마키히사가 아사가미와 긴밀한 사이라 토오노 아키하의 자유시간을 허가하지 않으려고 아사가미 여학원을 다닐 때 한 주의 절반을 자택에서 지내게 했다. 마키히사가 죽고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가 토오노 저택으로 돌아왔을 때 아키하가 매일 자동차로 등교할 수 있었던 것도 죽은 아버지의 친분을 이용한 것이다.(*123) ■ 구작보다 기업인으로서의 책무가 늘어났다. 집무를 보는 집무실이 생겼다.(*124) 저택에 귀가한 7시부터 취침 시간까지 당일 토오노 그룹의 사업 보고서에 인감을 찍고 기상한 후 아침 식사까지 항후 사업 내용을 확인한다.(*125) ■ 알퀘이드 루트에서 다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와 만나는 장소가 거리가 아닌 토오노 저택(알퀘이드가 찾아옴)으로 바뀌었는데 와서 토오노 아키하에게 시키가 자기에게 심한 짓을 해서 몸이 쑤시니 시키가 몸으로 갚아 줘서 괜찮니 누가 봐도 오해할 소리만 해서 엉망진창이 된다.(*126) 아키하는 시키한테 그 여성 분과 성교했냐고 묻는다.(*127) ■ 알퀘이드 루트에서 박제되는 엔딩이 추가되었다. 오늘 하루만 나가지 말아달라는 토오노 아키하의 말을 무시하면 구작에서는 미사키 고등학교에서 로어를 만나 죽는 배드엔딩이 나오나 리메이크에서는 빡친 아키하가 기능부전에 마모 적대 중량과다인 깨진 식기는 보기 흉하니 선반 안에 넣는다는 독백을 하고(*128) 다음 날 저택에서 할 일이 생겨서 자체 휴교한다 한다.(*129) 이후 식신행사를 끊어버린다.(*130) 공급이 끊어진 시키는 식사를 하는 기능 자체가 사라졌다던가 만상이 파악되지 않는다거나 하고(*131) 자기를 실어 나르는 차가 운구차 같니(*132) 토오노 저택에는 외부와 격리되는 감옥이 있을 거라니(*133) 한다. 코하쿠의 눈길이 기계처럼 되었고 시키가 저택으로 실려 오자 히스이로 변장하곤(특유의 남성혐오를 일으키지 않으며 언니를 자매(姉)라 부르는 점이 히스이와 다르다) 시키를 부축해 가서 동관의 뭔가에 수납해 버리는 걸로 끝난다.(*134)(*135) ■ 거짓말을 해서라도 부정하지 않는 점이 장점이자 약점이다(*136) ■ 구작에서는 자기네 영지에서 사고가 터졌음에도 토오노가 딱히 하는 게 언급이 안 되는데 리메이크는 알퀘이드 루트에서 마리오 젤로 베스티노와 아키하가 항후 대책 협회와 급소 찾기 신경전 등을 하는 걸로 묘사된다.(*137) ■ 구작에서도 홍차를 마셨으나 리메이크에서는 보다 구체적으로 홍차 파가 되었다.(*138) 고급 홍차잎에 대해서 조예가 깊고 진심이다.(*139)(*140) ■ 휴대폰을 젊은이의 상징인 추잡스러운 거라 하고 금지라며 토오노 시키의 것을 압수해 갔다.(*141) 다음날 몰래 코하쿠가 휴대폰을 되돌려 주면서 저택 안에서는 전파 상태가 썩 좋지 않으니 쓰지 마라 한다.(*142) 헌데 휴대폰을 돌려준 줄 모르는 아키하가 어째서인지 시엘 루트 8일자에 토오노 시키가 대놓고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서 딱히 태클 안 건다.(*143) 헌데 휴대폰을 돌려준 줄 모르는 아키하가 어째서인지 시엘 루트 8일자에 토오노 시키가 대놓고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서 딱히 태클 안 건다.(*144) ■ 시엘 루트에서 기묘한 살육 엔딩이 추가되었다. 9일자에 저급 흡혈귀들을 고문하는 걸 취미로 즐기는 노엘이 같이 해보자는 권유를 하는데 승낙하면(*145) 이후 토오노 저택에서 등장하는 사람이 코하쿠 뿐이 된다. 코하쿠가 아침에 깨우러 와서 히스이가 휴가를 받았다고 하는데(*146) 히스이와 토오노 아키하는 노엘과 같이 이상한 짓을 해서 로어로 빠르게 변한 시키의 손에 일찌감치 죽어버린다. 코하쿠가 왜 혼자서 저택이 정상인 척 하는지는 불명이나 아무튼 그런 코하쿠도 시키의 손에 죽어버리고 구울이 되어 되살아난다.(*147) 이대로 13일의 시엘과 대적하는 장면이 이어지는데 이 루트를 탔을 경우 안경을 벗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고를 수 없어 무조건 배드엔딩이 된다.(*148)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블로브 아르한겔이 품격, 기품, 아름다움을 봤을 때 성을 하사하는 위치에 있을 거라며 11번째 아내가 되어달라 한다. 아키하는 많은 사랑을 품은 남자가 취향이 아니라며 거절한다.(*149)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라이더(우시와카마루)에 따르면 아키하는 텐구인 어쌔신(키이치 호겐)보다 못하지 않은 거물이라 한다. 서번트인 우시와카마루가 진심을 끌어낼 수 없었다.(*150)(*151) 한편 아키하는 우시와카마루가 마음에 든다며(내버려 둘 수 없는 강아지 같은 모습이 아는 사람이랑 닮았다 한다) 토오노 저택 - 리메이크로 초대한 후 새로운 신분이라던가를 제공해 왠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가 선생으로 있는 소우야 고등학교 비스무리한 곳에 입학시켜 준다.(*152)(*153) ■ 리메이크에 와서 유독 미인이란 묘사가 많은데 타케우치 타카시가 미인처럼 보이려고 정성 들여 그렸다 한다.(*15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174.html
2023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실장을 이루고 주역으로 나왔다. 내레이션이 이번 이야기의 전편인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에서 등장인물들이 이룬 것을 회상하다 다카스기 놈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죽었다며 비웃는 걸로 시작한다.(*1) → 당시 이벤트의 기억을 지닌 상태로 같은 장소인 특이점 사이타마에 슥 소환되었는데 왠지 주인공(그랜드 오더)랑 바로 마주쳤다. 마력이 부족하다며 주인공과 계약했다. 그리고 적으로 나온 기병대원들을 상대로 멋지게 활약한다 해 놓고 당당하게 져 버렸고 주인공과 같이 그들의 본사(이전 이벤트에서 다카스기가 본거지로 삼은 곳)로 끌려간다.(*2) → 칼데아에서 사이타마를 감지했고, 왠지 지난 이벤트 때 레이시프트했던 맴버들이 영기 단위로 입장을 거부받는 걸 확인하곤 다른 맴버를 보내기로 했다. 뽑힌 건 한가한 랜서(헥토르)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그리고 지난 이벤트 때 갔지만 왠지 제1,제3재림만 튕겨나가고 홀로 출입이 가능한 어벤저(오다 노부나가)의 제2재림 킷포시와 킷포시가 대려온 에미야 얼터였다.(*3) 헌데 레이시프트를 시작하니 사이타마 족에서 역간섭이 들어와 전송좌표가 어긋나 버렸다. 주인공이 혼자 다카스기 앞에 뚝 떨어진 건 이런 이유였다.(*4) → 기병대의 새로운 주인이라는 총수의 정체는 서번트로 소환된 요시다 쇼인이었다. 자기 제자였던 다카스키가 반가워하자 저딴 동태눈 남자는 모른다니 조롱하며 주인공에게는 칼데아를 넘기라 한다. 당연히 거절하는 주인공에게 이왕 하는거 합법적으로 칼데아를 갖고 싶었지만 하는 수 없다며 주인공을 인질로 칼데아와 교섭하려 한다. 에미야 얼터는 이번에도 뭐 또 사정이 있는지 요시다 쇼인의 명령을 따르고 있었는데 그의 뒤를 밟아 온 랜서(헥토르)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총수실을 급습했다. 숫적으로 열세인지라 스승한테 쿠사카가 죽을 때 도망쳤니 넌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자니 도발을 듣고 화가 난 신사쿠를 주인공과 같이 밖으로 던져 탈출시키곤 도주했다.(*5) 날려진 다카스기와 주인공은 지난 이벤트에서 근왕당의 본거지였던 곳에 착지했다. 요시다 쇼인이 과거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 때의 자신처럼 요시다 콘체른을 만들어 총수가 되어 뭔가 꾸미는 걸 보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기업에는 기업이라며 신 다카스기 중공을 만들어 짓눌러주겠다 한다.(*6) → 헥토르나 코지로나 장사 경험이 없는지라 일단 다카스기의 주도로 군자금부터 모으기로 한다. 주인공이 칼데아 비상식을 먹는 걸 보곤 사이타마의 명물 만쥬를 팔기로 한다. 재료랑 설비는 이전 이벤트에서 근왕당들이 근왕 만쥬를 만드는 과정에서 잔뜩 남겨놔서 쉽게 구했다. 다케치 즈이잔의 진지한 만쥬 연구도 남아 있어 맛도 보장되었다. 그렇게 이름만 바꾼 유신 만쥬 판매를 시작했다. 아지만 시민들은 요시다 콘체른의 쇼인 다이후쿠에 푹 빠져서 아무도 만쥬를 안 사줬다.(*7) → 주인공이 같이 먹자고 사 온 다이후쿠를 해석(애널라이즈)하곤 정체를 파악하더니 생산공장으로 잠입했다. 이 다이후쿠에는 먹은 자가 요시다 쇼인에게 심취하는 효과가 심어져 있었다. 성배의 힘으로 쇼인의 카리스마를 전염시키는, 그냥 세뇌나 다름없는 물건이었다.(*8) 잠입을 눈치챈 요시다 쇼인이 공장에 찾아왔고, 이런 방식을 왜 쓰냐 묻는 신사쿠에게 너가 지난 이벤트 때 했던 기신 계획이랑 이거랑 다른 게 없지 않냐 이야기해 준다. 뭐라 반박 못 하는 신사쿠에게 넌 항상 생각 없이 행동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화를 불렀다고 이야기한다. 신사쿠는 아에 생각이 없던 건 아니라 이 효과를 해석해 자기네 만쥬에도 집어넣어 볼 생각이었다. 그런 짓을 하면 선생님이랑 다를 게 뭐냐는 지적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 하며 아무튼 자기가 한 일을 재탕할 뿐인 쇼인은 선생님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 야망을 부숴주겠다 한다.(*9) 그 시작으로 코지로한테 지고 오게 한 장물 안의 특제 화염병으로 생산 공장을 불태워버린다. 쇼인의 얼굴이 일그러지자 은사를 화나게 만드는 게 꽤 재미있다며 이걸로 다이후쿠의 생산이 막혔으니 자기네 만쥬가 팔리기 시작할 거라 한다. 한편 혼자 다른 위치에 전이한 킷포시는 다이후쿠를 먹고 있었다.(*10) → 라이벌을 화끈하게 태워 버린 유신 만쥬는 장사가 잘 되었지만 신바람난 다카스기가 너무 규모를 넓혀서 판 만큼의 돈을 회수하지 못 했고 신 타사스키 중공은 흑자도산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다카스키는 칼데아 측에게 느그 동료인 신선조가 세리자와 카모의 지시로 주변에서 돈을 뜯어낸 것 처럼 채 칼로 협박해 채권을 회수해 오라 한다.(*11) 그리고 머리 좋은 자가 없어서 문제였는데 사정 좋게 이 특이점에 지난 이벤트의 기억을 가진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소환되어 찾아왔다. 다카스기는 오쿠니에게 사무 일을 맡기기로 했고, 오쿠니는 잔자부로를 유능한 지배인 모드로 변형시켰다. 오쿠니좌의 사무 회계의 모든 것을 처리하는 신역의 자동주판기구를 탑제한(그러면서 계산할 때 잔자부로가 암산이라 외친다) 잔자부로의 계산능력 덕에 이 문재는 해결된다.(*12) → 에미야 얼터가 요시다 쇼인에게 협력하는 건 성배로 명령당해서였다. 한편 쇼인 다이후쿠는 쇼인 자신보다 카리스마가 강한 자를 지배하는 게 아니라 이상하게 폭주시키는 부작용이 있었고 그걸 먹고 맛이 가서 혼노지 물산이란 걸 만들곤 그랴 센베이란 제품으로 대박낸 오다 킷포시가 찾아왔다.(*13) 쇼인은 킷포시와 재휴를 부탁했다. 킷포시는 한 발 먼저 찾아온 다카스기에와 재휴를 맺은 상태였지만 바로 그걸 휴짓조각으로 만들고 쇼인 쪽과 재휴를 맺기로 한다. 이유는 다카스키랑 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였다.(*14) 한편 오쿠니는 회사 장부에서 용도 불명으로 사용되는 상당한 액수를 발견했다.(*15) → 돌아와서 교섭에 실패했다고 투덜거리는 다카스기 앞에 타카스기 중공 이사회가 그의 퇴임을 요구했다. 자신이 횡령한 걸 들켰다는 걸 안 다카스키는 슬슬 들킬 것 같았으니 마침 잘 됬다며 그들을 비밀 장소로 안내했다. 거기에는 지난 이벤트 때 만들었던 기신이 또 만들어져 있었다. 즉 다카스키는 횡령액으로 기신을 만들었고, 그것을 보구로 삼았다. 보구화했기에 이전처럼 노심 갖고 고생할 일이 없었다.(*16) 다카스기는 그 자리에서 주인공, 헥토르, 코지로, 오쿠나(혼자 계약사원)을 해고했다. 적당히 공격해서 그들을 도망치게 만든 후 쇼인이 자기가 아무 것도 못 하는지 아닌지 그 눈으로 확인하게 만들어 준다며 기신과 같이 요시다 콘체론을 침공한다.(*17) 이에 쇼인은 이미 준비를 마쳤다며 특이점을 개방했다.(*18) → 칼데아 측에 돌아간 킷포시는 요시다가 이 특이점을 개방할 '흑선'을 출격시킨 걸 알려준다. 요시다는 자기 앞을 기신으로 가로막든 다카스기에게 아직 미완성이지만 기신을 상대하기에 충분하다며 '흑선'을 내보냈다. 다카스기는 모든 것을 개방하여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게 목적이라는 쇼인의 말을 듣곤 그런 고물이 자기 기신을 막을 수 있냐며 자신있게 덤볐다. 일본에 있어 흑선은 '이방에서 온 내방자, 구태의 파괴자, 새로운 질서의 강제자'라는 면모를 갖춘 바깥세상에서 온 위협 개념의 구현 존재라 일종의 배리어를 갖고 있어 기신의 어떤 공격도 먹히지 않았고, 또 시원스래 패배한다.(*19) 요시다는 자기 꿈이 좁은 세계를 빠져나와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것이며 생전과 다를 게 없다 말하며 다카스키의 숨통을 끊으려 했으나 킷포시의 저격으로 실패했다. 요시다와 킷포시의 재휴가 이어지는 건 다카스기 중공을 무너뜨릴 때 까지였으니 다카스키가 패배한 시점에서 무너진 걸로 친다 한다. 원래는 어느 한 쪽이 무너졌을 때 공격할 생각이었던 킷포시였으나 다카스기가 생각 이상으로 개허접이라 이리 되었다. 공격이 안 먹히는 기신을 상대하면서 칼데아가 다키스키를 들고 도망칠 시간을 벌곤 도주했다.(*20) → 반성하라며 오쿠니가 자길 감방에 넣어 주자 투덜거리면서도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반성했고 이번에는 신입사원으로 강등되어 다시 시작하기로 한다.(*21) → 쇼인은 이번에는 칼데아 쪽에 통신을 걸어 칼데아를 양도하라 한다. 구체적으론 지휘권을 이양하고 시바를 비롯한 미래 예측 기구를 양도하고 그 외 이것저것 내놓으라 한다. 그딴 걸 들어줄 리가 없지 않냐 하자 자기네 일본은 서양 열강들에게 같은 걸 요구당했다 하며 그럼 힘으로 빼앗겠다 한다. 이에 칼데아 측에서는 저 특이점에 간섭할 방법을 빨리 찾기로 한다.(*22) → 쇼인은 칼데아 쪽의 서번트들 중 강한 인연이 있는 자들이 있어 쉽게 침공할 수 있었지만 우선은 대화로 시작해야 한다며 헛짓이러도 교섭을 시도했다. 그게 안 통했으니 힘으로 간다며 흑선을 출항시키려 했으나 다카스기들이 가로막았다. 이전 이벤트 때 쓴 마력로의 백업을 받아 마력이 무한이 된 다카스키의 강화를 받은 킷포시의 삼천세계가 뻥뻥 쏘고 흑선이 일본인에게 강하면 그리스 출신인 자기의 공격은 통하는 거 아니냐는 랜서(헥토르)의 논리가 통해서 두린다나에 맞고 흑선은 구멍났다. 쇼인만 제압하면 흑선은 그냥 배가 될 거라며 침공했다.(*23) → 다카스키는 애초에 다이후쿠로 세뇌 따위를 쇼인이 할 짓이 아니므로 쇼인이 그런 생각해 버리게 하는 원인이 있을 거라 예상했다. 그 말대로 이 요시다 쇼인의 정체는 지난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에서 일어난 유혈 개성 당시 다카스기들이 에도성에 모아 그냥 죽여버린 자들(막부의 중신, 적대자 등)의 유해가 모인 존재였다. 유신이라는 강대한 폭력에 살해당한 구체제의 모든 개념이다. 자신을 처형한 막부의 집합체가 되는 걸 납득한 건 성배로 소환될 때 일본의 역사를 보고 유신의 결과 상부가 교체되었을 뿐 국민의 각성 같은 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걸 봤기 때문이다.(*24) 그렇기에 쇼인은 칼데아를 원했다. 칼데아만 얻으면 어떤 형대건 그 날 자신이 이루지 못 한 새로운 길이 열릴 거라 한다. 여기서 말하는 그 날은 흑선에 밀항한 걸 뜻한다. 새로운 천지를 목표로 밀항했지만 들켜서 포박되어 아무 것도 못 하고 죽어버렸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종요한건 뭘 이루고 말고가 아니라 하자 주인공의 눈이 신사쿠와 처음 만났을 때 본 그 눈이라 평한 후 자신은 뭐라 말해도 칼데아로 간다며 덤벼왔다.(*25) 요시다 쇼인을 쓰러뜨리자 그의 몸을 구성하던 개념들이 흘러나와 도쿠가와의 세상을 되찾겠다 한다.(*26) → 인격조차 잃어버린 유신의 희생자인 이것들은 유신의 세상에선 원념에 불과했고 특이점이 해결되면서 기회를 얻었지만 현현할 그릇이 없었다. 그래서 성배로 자신들을 수용할 그릇인 요시다 쇼인을 소환했다. 하지만 쇼인은 무시무시한 담력으로 모든 걸 억누르고 이들의 의식을 차단했다. 그런 상황에서 다카스기가 쇼인을 쓰러뜨린 건 이들을 해방해 주는 것과 같은 일이었다. 거기에 새로은 그릇으로 삼을 만한 흑선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쇼인과 달리 닫힌 세계를 추구하는 원념들은 바깥세상의 위협의 개념인 흑선을 손에 넣은 것으로 닫힌 세계를 만들 수 있게 됬다. 완전하며 영원한 도쿠가와의 세상이다. 이들은 『제16대 쇼군 도쿠가와 쿠로후네』를 자처하곤 이 땅에 도쿠가와의 수도 에도를 되살리려 한다.(*27) → 이제 다카스기와 칼데아 일행을 없애버리면 이들의 무사만은 위해 존재하는 닫힌 세계가 완성되게 생겼다. 유신의 영웅이란 놈이 새로운 도쿠가와의 초석이 된 상황을 보곤 세키하가라 이래로 모리는 자기들 발판이 되는 운명이라 조롱하곤 다카스기를 도쿠가와의 구세주로서 후세까지 전해 내려가게 해 준다 한다.(*28) 일행은 이에 대항할 방법이 없었다.(*29) 원념이 빠져나가 주도권을 확보한 요시다 쇼인은 자기가 벌인 일 자체는 자기 의지였다 하며 자기 꿈을 방해하는 건 자신만 가능한 일이라 한다.(*30) 쇼인은 기신이 이 상황을 타개할 힘이라 한다. 다른 일행들이 시간을 끄는 사이 쇼인과 다카스기는 할 때는 전력으로 하는 주의인 쇼인 덕에 너덜너덜한 기신이 있응 곳으로 갔다. 쇼인은 지금 기신이 신령 클래스의 영기를 사용한 노심이 없다는 걸 간파하고 자신이 기신의 혼이 되기로 한다.(*31) → 신령은 아니더라도 쇼인이 노심이 되자 기신은 초 파워업했다. 여기에 신사쿠 비장의 기병대 초절강화(오버 부스트)가 들어가 흑선을 다구리했고 원령들은 흑선이 박살나면서 쇼인에게 쓰레기는 어디까지나 쓰레기라는 일갈을 들으며 흩어졌다.(*32)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흑선의 잔해로 버티다 에미야 얼터를 보고 다이후쿠의 효과로 조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곤 지친 칼데아 측을 죽이라 명령했는데 미각이 없는 얼터는 다이후쿠를 먹지 않았고 그거 쇼인의 다가스키 중공과 싸우라는 강제를 따른 건 성배로 명령받았고 동시에 쇼인의 목적을 인정했을 뿐이라며 늘 하던대로 성배에 씌인 오염을 제거한다며 언리미티드 로스트 웍스로 완전히 숨통을 끊어 준다.(*33) → 쇼인과 다카스기는 둘 다 무리해서 사이좋게 피를 토한다. 사실 이번 특이점에 다카스기를 소환한 건 쇼인이었다. 다카스기를 아무것도 못 한 놈이라 조롱하던 쇼인이었지만 속으론 막부와 싸운다면 다카스기 이외의 인물은 없다고 생각했다. 쇼인은 사람이란 무언가를 이루었는가가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살았는가가 중요하며 살아온 길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그 길을 다른 사람들이 따라가며 한층 더 앞으로 걸어나가고 이 미래를 향한 길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길잡이가 된다 한다. 스승의 뜻을 알게 된 다카스기가 반성하자 바보 같은 학생을 가지면 교사는 고생하는 법이긴 한데 신사쿠는 자기 최고의 학생이었다 한다. 쇼인은 마지막으로 신사쿠에게 칼데아로 가서 자신만의 길을 걸으라 하곤, 자신의 인생은 좌절의 연속이라 분했지만 이번 좌절은 즐거웠다며 소멸한다. 다카스기는 쇼인의 말대로 칼데아로 가기로 한다.(*34) 그렇게 칼데아의 서번트가 된 다카스기가 술판을 벌인 후 성배와 유신 만쥬를 넘겨주곤 스승 몫까지 재미나게 하자 다짐하는 걸로 이야기가 끝난다.(*35)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는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인간을 이마가와병으로 개조하던 공장을 점거했다. 기병대에 이마가와병을 투입시킬 생각이었다. 덤으로 어쌔신(오카다 이조)에게 술값을 내준 대신 개조수술을 하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한 후 공장에 남아있던 핫토리 타케오의 개조 데이터를 사용해 칼잡이 오카다로 개조했다. 강해졌지만 부작용으로 '뭐여'밖에 못 말하게 되었다.(*36) 이후 술파티에서 대충 술 먹이고 구토시키면 마력이 빠져서 원래대로 돌아올 거라며 이조에게 통 째로 술을 먹여버린다.(*37) ● 쇼와전국두루마리 스타 시스템이라는 이유로 등장하며 본래는 다른 서번트가 나올 예정이었다 한다.(*38) 아쳐 클래스로 불린 다카스기의 능력 가날픈 체형이지만 아규 신음류의 면허개전을 받았다. 그것만으론 평범하다며 특제 화염병과 신음류를 조합한 수수께끼의 기검술을 개발했다. 통상 전투시에는 자작 특제 화염병과 사미센 블레이드를 휘두르거나 소형 시작기인 프로토타입 아라하바키를 불러내 싸운다. 싸우는 모습만 보면 라이더에 가깝다. 이렇게 로봇이나 로봇의 파츠를 사용하는 건 그가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에서 벌였던 일이 그의 특이한 보구의 성질과 기구한 운명 때문에 영기에 새겨저버렸기 때문이다.(*3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미완의 큰 그릇으로서 기라성처럼 세상을 달려 나간 다카스기의 별명인 파천의 기린아가 랭크 A의 스킬이 되었다.(*40) → 생전 최신 장비와 대담한 전술을 사용한 면모가 스킬 무장유신 랭크 B가 되었다. 그 시대의 최선의 장비로 아군 무장을 개변시킨다.(*41) → 스승 요시다 쇼인의 사세구 세상에 남으리 야마토 혼이 랭크 A의 스킬화했다. 궁지에 빠져도 아슬아슬한 역경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으며 주인이 병약함에도 거츠 효과가 달려 있다.(*42) 그 정체는 병약 스킬이 다카스기가 요시다 쇼인의 말과 혼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변화한 것이다.(*43) ■ 보구 초급유신 기병대는 말 그대로 다카스기가 만든 기병대 일화가 승화한 보구다. 보통 줄여서 기병대라 불린다. 전황에 맞추어 아군에게 스킬이나 장비 등을 부여해서 강화한다. 적의 약점을 판별하여 필요한 장비를 선정하고 스킬 조정 등 섬세한 운용을 해야 해서 다루기 어렵다. 기본적으로 강화형 지원보구지만 비장의 최대해방으로 다카스기가 상상하던 최강의 군대를 소환하여 일시적으로 사역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들은 앞서 언급한 보구의 효과로 장비, 스킬, 능력이 전장에 적합하게 조정되어 서번트 클래스의 전투력을 보유한 병사들이 된다. 이 기능을 쓰면 다카스기의 영기를 급격히 마모시켜 다대한 부담을 지게 되는지라 운용 가능 시간이 짧고 다시 발동시키기도 어려워 자멸보구라 봐도 된다. 장비와 병기는 그 시대 최선의 것이니 반대로 말하면 석기시대에선 돌도끼로 무장하고 근대라면 폭격기 같은 걸로 무장해 버린다. 강한지 약한지 구분이 안 가는 로망계 보구라 한다.(*44) → 약점을 판별하는 기능은 '해석(애널라이즈)'라 불리며 눈으로 본 물건의 효과라던가를 파악할 수 있다.(*45) → 장소가 특이점이면 그 특이점의 실제 병기 수준과 별개로 최신 병기로 취급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특이점 사이타마는 다카스키가 한 번 기신 아라하바키를 만든 적이 있으니 다시 부활한 특이점 사이타마에 들어가자 기신 아라하바키가 이 시대의 최신 병기로 취급되어 기병대에 편입해냈다.(*46) → 이 강화 효과는 대상의 마음가짐에 좌우된다. 자신이 재주 없는 운둔자라고 진심으로 믿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에게는 강화가 강력하게 작용해 방어력이 올라갔다.(*47) → 마력로에 의해 마력이 무한이 된 신사쿠의 강화로 어벤저(오다 킷포시)의 삼천세계가 『삼천억세계(울트라 백단철포)』로 강화되었다. 이는 무리한 행동이라 다카스기가 피를 토했다. 대신 화승총 주제에 구경 30cm인 노부나가포 같은 무지막지한 게 튀어나온다.(*48) → 최종강화는 '기병대 초절강화(오버 부스트)'라 불린다.(*49) → 강화는 한계가 있어 강화가 이제 못 버틴다는 묘사가 있다.(*50) → 먼 미래의 레이저 같은 건 재현이 무리일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한다.(*51) ■ 자신의 샤미센 솜씨가 대단하다 한다.(*52) 샤미센보다 무거운 건 들지 않는 주의다.(*53) 그런 다카스기가 서번트로서 쓰는 건 통칭 전자 샤미센이다. 평범한 샤미센으로는 재미없다며 강화한, 수수께끼의 미라클 가제트로 삼현 기관총에 액체 금속날 등 의미를 알 수 없는 기술과 장난이 담겼다.(*54) ■ 2023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싸우면 족족 지는 전적을 보여줬는데 요시다 쇼인에 따르면 다카스기가 혼자서 할 수 있다고 고집을 부리며 쿠사카 같은 동료를 구하지 못 한 자신을 후회한 결과 그 몸에 뜻이 동반되지 않아서라 한다.(*55) 그 외, 다카스기 신사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칼데아에 소환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좀 재밌는 걸 요구하며 갈군다. 뭔가를 이루고 싶으면 빨리 해야 하는데 실패하면 자기가 웃어 준다 하며 재미가 없다며 칼데아 탈주 같은 걸 꿈꾸거나 네오 칼데아를 만들어 자기가 수령이 되어 주인공이 차 시중을 들게 만들겠다거나 한다. 그렇게 어울리면서 주인공이 돈이나 명성을 위해서 움직이는 존재가 아님을 깨닿고 이 시대에 이런 녀석이 있을 줄 몰랐다며 그렇기에 자신이 주인공에게 운명적으로 소환된 것 같다 한다. 주인공이 가는 길은 목숨을 넘어 전 인류의 운명을 거는 길이며 재밌으니 자신도 따라간다 한다. 자신과 주인공은 태우고 남은 덩굴 겉은 것으로 줄기는 해져도 뿌리는 해지지 않는 존재니 세계를 엎자 한다.(*56) → 칼데아의 료마는 그를 기린아를 넘어선 기린이라 평가한다.(*57) 다카스기는 료마가 여전히 수상쩍고 뭔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놈이지만 이런 놈이 없으면 세상이 재미없어질 거라 한다.(*58) 칼데아에서 술판을 벌이는 다카스키를 본 료마는 다카스기 주위의 인간은 모두 늘 웃고 있었다며 부럽다 하면서 자리를 피하려 하나 다카스기가 같은 칼데아의 동료가 되었으니 빼지 말라 하자 참석한다.(*59) →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다카스기에게서 도망치려 한다. 다카스키는 우리 에도에서 즐겁게 논 사이니까 마스터가 돈 내게 해서 먹자판을 벌이자 한다.(*60) 다카스기는 다나카 신베에보다 주량이 떨어진다 놀리자 이조가 그런 놈에게 뒤쳐질 수 없다며 술을 퍼마시는 걸 보고 여전히 바보지만 솔직한 부분은 료마보다 좋다 한다.(*61) → 이벤트에서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와의 일을 기억하고 있고 오쿠니 쪽도 마찬가지라 오쿠니가 좋은 느낌으로 헤어졌는데 이런 식으로 또 만나버렸으니 망했다 한다. 이에 신사쿠는 이번에야말로 자기랑 아침잠 하자 하고 거절당한다.(*62)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인연 캐릭터 란에서 오쿠니가 신사쿠를 망할 사장이라고 깐다.(*63) → 캐스터(찰스 배비지)의 증기 기계 갑옷에 흥미를 보인다.(*64) →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정체가 로봇인 걸 듣곤 재밌다 하며 자기도 사이보그 같은 게 되 보고 싶다 한다.(*65) → 우츠미 에리세를 보면 그녀가 아메노누보코의 레플리카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받아 휘둘러 보고 싶어 한다.(*66) → 그 랜서(헥토르)가 누군지 모르며 적반하장 격으로 자신의 유명함을 뽐냈는데 헥토르는 뭐 그러려니 한다.(*67) 그래 놓고서 헥토르가 두린다나로 흑선에 구멍을 내 주자 다시 봤다며 무용담을 둘려 달라 한다.(*68) → 스승인 요시다 쇼인은 자기 인생에서 전에도 앞으로도 만나보지 못 할 능력자라 평한다.(*69) → 신선조의 일원들을 보면 생전 인연 상 너무 친하게 지낼 순 없어도 이것도 오월동주인가 하며 그들을 강화해 신선대로 만들어 기병대에 편입시키면 재밌으려나... 한다.(*70)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그 시대의 최신 장비를 마련하는 기병대가 흥미롭다 한다. 칼데아에는 빔을 쏘는 서번트가 많다며 이걸로 레이저 같은 걸 재현해 보고 싶어 하는데 그렇게 먼 미래의 것은 무리일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듣는다.(*71) → 아쳐(세이 쇼나곤)은 신사쿠를 막말이라는 시대가 낳은 희대의 인싸라 여긴다. 엮일 때마다 재미있어 하는데 본인의 언동이 가장 재미있는 남자라 한다.(*72) ■ 타입문 세계관의 다카스기의 묘사에 대해서. → 신사쿠는 스승 요시다 쇼인이 막부에게 정성을 다한 결과 목이 날아갔다며 바보들은 무슨 소리를 해도 소용없다 생각했다. 친구인 쿠사카 겐즈이가 작별하고 막부로 가서 자결당하자 바보들은 아무리 이해시키려 해 봐야 안 통한다며 더 이상 주변인이 뒈지지 않게 하려면 혼자서 할 수 밖에 없다고 마음먹었다.(*73) → 서번트가 되어 만난 요시다 쇼인이 넌 꿈이 없으니 이상이 없고, 이상이 없으니 계획도 없고, 계획없는 자는 실행하지 않고, 실행하지 않은 자에게 성공이 없으니 꿈 없는 자에게 성공이 없다는 자신의 교육을 잊었냐 한다. 서번트가 되었는데 꿈이 뭐가 중요하냐는 다카스기에게 포기는 아무것도 낳지 않는다고 쿠사카가 죽은 사건 때 처럼 변명하냐 하자 폭발한 다카스기는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멋대로 뒈져 버린 것들이 뭘 아냐 하자 요시다 쇼인은 결국 그 소리를 하고 싶었냐 한다.(*74) → 제자였을 적 요시다 쇼인은 쿠사카만 칭찬했다. 다카스기는 자신이 자극받을수록 기를 쓰는 타입임을 알기에 이해는 했지만 조금은 자신을 칭찬해 주길 바랬다. 아무튼 이런지라 다들 다카스기가 먼저 뒈져버릴 거라 생각했으나 그의 주변사람들이 먼저 죽어 버렸고 모든 걸 혼자 하게 되었다. 자기가 한 건 다소 항쟁을 벌인 정도니 아무것도 못 하고 죽었다 평한 소요의 말은 틀린 것 없다 하며 결국 쇼인이 자신의 그릇을 제대로 평가한 거라 한다. 서번트가 되어 이를 상기한 다카스기에게 칼데아 측은 원래 사람은 혼자서 아무것도 못 하며 전쟁이란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며 다카스기가 혼자가 아니라 같이 싸워달라 부탁한다.(*75) 정작 본인은 잊어먹고 있었지만 다카스기가 기병대를 만든 건 뜻을 지닌 동료들과 힘을 합쳐, 혼자서 못하는 일을 동료들과 이루어내기 위해서였다.(*76) ■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해서. 초콜릿 받기는 1년 간 기다린 버킷리스트라며 받아가곤 보답이라며 칼데아 시뮬레이터에 자신의 묘가 있는 조슈의 어딘가를 구현해 성묘한다. 성묘 만이라면 어쩡쩡하게 끝났겠지만 주인공을 끌고 가서 재미가 있었다 한다. 주인공에게 무릅베개 시키곤 잠든 후 깨어나서 짐든 주인공을 보곤 그 얼굴을 감상할 수 있어서 다행이니, 다른 놈들하고는 친하게 지나지 말라니 떠들다 이건 자기 나쁜 버릇이니 잊어달라 한다. 덤으로 AI 타카스기도 그걸 보고 있다. 자기가 남아있는 걸 본인한테 이야기하지 말라 하며 잘 부탁한다 한다.(*77)(*78) ■ 잡다한 걸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나올 때마다 회사같은 걸 만들고 있지만 돈엔 관심 없다. 어차피 무덤에 가져갈 수 없으니 거스름값 계산은 알아서 하라 한다.(*79) 사장으로서는 부지런하고 직접 현장에 뛰어드는 타입이다.(*80) → 재밌어 보이면 부르지 않아도 찾아간다.(*81) → 인생은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그의 태도에 질려하는 자들이 많지만 비웃던 말던 자기가 믿는 길을 나아가겠다 한다.(*82) → 천차만별의 머리카락 색을 가졌으면서 딱히 이유는 안 알려주던 서번트들과 달리 다카스키는 자기 입으로 염색한 상태라 한다.(*83) 재림을 거듭하여 가슴을 노출시키고 염색한 장발에 펑크록 느낌의 이미지가 들어간 건 타케우치 타카시의 오더라 한다. 비교적 평범하게 단발에 하얀 옷을 입은 제1재림은 생전 과거의 모습이다.(*84) → 무시무시한 짓을 저질러 놓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자길 항변해 주질 못하면 자기가 비호할 구석이 없는 녀석처럼 보일 거라며 투덜거린다.(*85) → 중간에 공부를 때려쳐서 수학(본인피셜 사소한 것)에 약하다. 그래서 장사하면서 직접 금전 운용을 하면 적당히 처리했다가 문제를 일으킨다.(*86) →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존경했다.(*87) → 술 약속을 하면 자기 돈은 안 내고 남더러 한턱 내라 한다.(*88) 술에는 노래와 춤추기가 필수라 한다.(*89) 술에 괄라가 되었다가 깨어나면 해장술을 찾는다. 고르돌프 무지크의 와인을 흠쳐 오거나 한다.(*90) 술에 취하더니 아직 자기 방이 배정되지 않았다는 핑계를 대곤 멋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방으로 들어가 같은 이불에서 자 버린다.(*91) → 료미 위기일발 이벤트에서 만들어진 다카스기의 AI는 후에 이벤트 상점에서도 쓰이는데 이벤트가 끝나고 기능을 정지할 때 본체한테 어설프게 발각되면 완전히 조교당한다며 알리지 말아달라 한다. AI인 자신이 본체에게 이길 리는 없지만 본체에서 독립하는 걸 포기하지 않았는지 아라하바키에 자기 카피를 보내려 하거나 아군을 영입하려 시도하거나 한다(*92) 위에서도 언급하지만 은근슬쯕 발렌타인 답례해서도 남아 있다. → 매화가 어떤 꽃보다도 빨리 피니 좋아하며, 단풍은 어쩌다 보니 좋아한다 한다.(*9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8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랭크 E ~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 게이트 오브 바빌론(Gate of Babylon, 왕의 재보(王の財寶))은 아쳐(길가메쉬)의 보구다.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능력 다른 차원의 공간에 물건을 보관하는 일종의 창고와 그것을 연결하는 열쇠 형태의 검으로 구성된 보구.(*2) 최초의 영웅인 길가메쉬가 수집한 모든 보구의 원형들이 창고에 보관되어 있다. 이들은 후세기의 보구와 정밀도의 비교를 거부하는 '전승의 원점' 이다,(*3) 그리고 그것들을 담은 창고는 그 자체가 담긴 재보들을 뛰어넘는 신비가 되었으며 신의 문이라 칭송된다.(*4) ■ 정확히는 재보를 저장했다기 보다 '인류 지혜의 원전, 모든 기술의 양식'을 담은 것이다. 왕의 재보에 없는 물건은 '신인류가 탄생시킨 새로운 개념'이나 '타천체의 지적생명체의 문명기술에 의한 것' 뿐이다. 마력이 건재한 신대 무렵에는 기술이 근대와 비교해 뒤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사람이 꿈꾸는 물건(잠수함, 비행기 등)은 다 개발되어 왕의 창고에 접수되었다.(*5) 창고의 내용물은 '인간 지식의 밑바닥에 도달해서 더 만들 기술이 없다' 라는 의미에서는 한도와 밑바닥이 있다.(*6)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랭크(E~A++)는 창고 안 보구들의 랭크다. 만약 저장고에 변변한 재보가 들어있지 않다면 그리 대단한 효과는 없다 ...... 고 하나, 현 주인 길가메시의 재보에는 도라에몽 주머니 마냥 무엇이든 들어있다. (*7)(*8) ■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입구를 여는 열쇠검은 왕률건이라 한다. 이 열쇠는 형태가 끊임없이 변화하며 계속 늘어나고 있는 창고 안의 재보를 순식간에 읽어내는 지혜 없이는 사용할 수 없기에 사실상 전지전능한 천리안과 초절한 지혜를 지닌 아쳐(길가메쉬) 외에는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9) 아무튼 형태가 변화하기에 등장하는 작품마다 묘사가 제각각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손바닥 안에 들어갈 정도의 열쇠 같은 단검으로 나온다.(*10) → 텍스트 묘사가 아닌 제대로 된 이미지 형태는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손잡이는 내부에 잡는 봉이 있는 속이 빈 원기둥 형상의 복잡한 구조물. 그 위로 기둥의 지름과 동일한 너비의 자물쇠에 꽂는 부분이 칼날처럼 솟아 있는 구조다. 허공에 열쇠를 꽂고 돌리면 손잡이의 복잡한 구조물이 변형한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에서 에아를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꺼낼 때 열쇠검을 돌리자 붉은 나뭇가지같은 기둥이 솟아오르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는 열쇠검을 사용하지 않으면 꺼낼 수 없을 정도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에아를 꺼내는 장면을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독자적으로 묘사한 것이다.(*11) 덧붙여 감독 아오키 에이의 인터뷰 중에 '나스 키노코씨로부터 괴리검의 추가 설명을 받았다'는 언급이 있다.(*12) 공식 설정이라 봐도 무방했으며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공식 설정이 되었다. 보물고 가장 깊은 곳에 보관된 에아를 꺼내기 위해 가장 안쪽의 문을 여는 행위였다.(*13) → 이 왕률건이란 구 페이트의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가 지금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해당되는 '바브 일'을 칭하는 것이기도 하다. 지금의 이 열쇠검이 왕률건이라 칭해진 것은 페이트 엑스트라 CCC가 최초로, 에누마 엘리쉬의 사용조건이 충족되면 아쳐(길가메쉬)가 '왕률건 바브 일로 보물고를 연다' 는 대사를 한다.(*14) → 왕률건은 하나가 아니다. 보물고의 겉의 문 자체를 여는 열쇠검과 에아가 보관된 가장 안쪽의 문을 열기 위한 열쇠검이 따로 있다.(*15) 그 중 겉의 열쇠검은 생전의 길가메쉬가 버렸다. 거짓된 성배전쟁에서는 이를 성유물 삼아 길가메쉬가 소환되었다. 길가메쉬 말로는 내가 군림할 시절에는 재보에 손 대는 자 따위는 없었고, 만들게는 했으나 쓸 데가 없어서 버려두었다 한다. 이를 성유물로 쓴 모 마술사는 가문에서 물려받았다. 열쇠를 장식한 보석 하나하나가 마술적, 금전적으로 가치를 지닐 것으로 여겨졌다. 그의 가문은 이를 통해 이 세상 모든 것이 채워졌다고 하는 보물고의 문을 열기 위해 선대에서 연구했었다. 그 결과, 미해명된 마력이 열쇠에 담겨 있는 듯 하나 창고는 찾지 못 했고 열쇠는 진짜였다는 결론이 나왔다. 4차 성배전쟁에서 길가메쉬를 소환하기 위해 성유물로 쓴 첫 허물을 벗은 뱀의 화석보다 더욱 확실하게 길가메쉬를 불러낼 수 있다. 장식과다의 서바이벌 나이프와 비슷한 길이, 무게를 지녔다고 묘사되나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만화 연재판에서 제로 애니메이션에 나온 것과 비슷한 큼직한 열쇠검으로 나온다.(*16) 나중에 에아를 꺼내기 위한 안의 문을 여는 열쇠검을 꺼내자 티네 체루크는 성유물로 쓰인 겉의 문을 여는 열쇠검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평했고 길가메쉬는 그거랑 비교하지 말라며 화냈다. 이 안의 문을 여는 열쇠검은 그가 스스로 맺은 형태 있는 약정 같은 거라 한다.(*17) ■ 재보의 목록은 지금도 실시간으로 늘어나고 있으며(*18) 이외에 아쳐(길가메쉬)가 손에 넣은 물건을 '등록'하는 것이 가능하다.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카드가 그 예. 그것을 자신에게 소유권을 옮겨 해석한 길가메시는 화투라는 알 수 있는 완전품으로 하나 만들어 에미야 시로에게 돌려준다. 자신은 원전만 있으면 된다 한다.(*19) 영월의식에 참전했을 때는 에도 시대의 목조 신불상 하나를 재보에 집어넣었다.(*20) ■ 내용물을 찾는 것, 없는 부류에 관해서. ☞ 아쳐(길가메쉬)의 재산의 총량은 길가메쉬의 인식을 넘어서고 있다는 발언이 있다.(*21) ☞ 후세에 전해진 보구가 사용했다는 기록이 없으면 왕의 재보의 어느 무명의 보구에 해당되는지 알 수 없다.(*22) ☞ 본래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바사비 샤크티가 사용했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에 왕의 재보의 어느 무명의 보구에서 파생되었는지 알 수 없다 했다.(*23) 후에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설정이 정정되어 바사비 샤크티는 왕의 재보 안에 존재하지 않는 비밀병기가 되었다.(*24) ☞ 갓 핸드 같이 인생, 일화를 보구화한 것은 저장되어 있지 않다.(*25) 전투에서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 ■ 어떠한 영웅과 싸우든 전승의 상성을 따라 상극인 보구를 꺼냄으로써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 영령 전투라면 사실상 무적. (*26) 예를 들어, ☞ 용종 속성을 가진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용살검 전승을 보유한 그람을 꺼낸다. ☞ 신성 능력을 지닌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상대로는 대신병장 엔키두를 꺼낸다. ☞ 다중차원굴절현상을 일으키는 츠바메가에시라면, 대 다중차원굴절 방어구를 꺼낸다.(*27) ■ 아쳐(길가메쉬)는 본편에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상성 우위'를 점하는 이점을 활용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으며, 대신 창고 내에서 대량의 보구를 탄환으로 투척하여 물량으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전술을 주로 사용한다. 이것이 길가메쉬 본연의 전투 자세다.(*28) 애초에 그 상성 공략(신화의 재화(再話)라고도 함)에 도움을 받는 것이 부아가 치민다 한다. 룰러(이부키도지)처럼 감당 불가능한 적이 상대가 아니면 내키지 않는 것 같다. (*29) 그런데 다 죽어가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앞에서 극상성인 그람의 원전을 꺼내는 걸 보면(*30) 그날 기분 따라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다. ■ 사출공격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전개 범위 내에서라면(최대 범위 불명) 보구의 사출은 전방은 물론 적의 머리 위, 좌, 우, 후방으로도 가능하다.(*31) ☞ 하나하나가 필살의 일격으로, 50개 단위로 쏘아져 오면 세이버(아르토리아)라도 치명상을 면하는 것이 한계다.(*32) ☞ 라이더(이스칸달)을 상대로 80발 이상을 전개하였다. 라이더는 만신창이가 되었으나 어떻게든 뚫고 공격해왔다.(*33) ☞ 아쳐(에미야)는 17발 정도라면 간장 막야로 받아낼 수 있다.(*34) ☞ 대략적인 화력은 서번트 5명+α의 힘. (*35) ☞ 사출 공격은 파괴력에 비해 마력소모량 효율이 극히 좋은 편이다. (*36) ☞ 많이 꺼내려면 사용자의 일정 수준 이상의 마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꼬마 길가메쉬는 마력이 조금 떨어져서 대량으로 보구를 불러낼 수 없다.(*37) ☞ 사출한 보구는 머지않아 보물고로 돌아온다. 사출한 보구의 회수용으로 쓰는 보구가 있다.(*38) 의도적으로 회수하지 않는 것도 가능하다.(*39) 고속으로 회수하는 것도 가능한지 용아병을 일소한 직후 환상처럼 사라지기도 한다.(*40) ☞ 네 자루의 보구를 투척해 나인성교본으로 소환한 거대한 괴물의 체구의 3할을 날렸다. 투척한 보구들에 그런 특성이 있는지, 왕의 재보의 투척에 파괴력을 올리는 특수한 효과가 있는 건지는 알 수 없다.(*41) ☞ 아쳐(길가메쉬)가 왕의 재보로 보구를 탄환처럼 쓰는 것은 엔키두와 어울리다 생긴 버릇이다.(*42) 랜서(엔키두)는 점토로 된 자신의 몸을 자유롭게 변신시킬 수 있다. 일명 우르크 최강의 병기. 생전의 길가메쉬와 싸워 무승부를 냈다(엔키두는 점토의 9할을 잃고 길가메쉬는 마지막 창고까지 비웠다).(*43)(*44) 랜서 클래스로 소환된 엔키두는 보구 에이지 오브 바빌론을 사용하여 발이 대지와 동화하여 창, 검, 활 등의 신구로 만들고 그것으로 왕의 재보에서 튀어나온 무구와 합쳐서 천이 넘는 숫자가 되어 서로 팽팽하게 맞섰다.(*45) ☞ 아쳐(알케이데스)는 비마나를 타고 공중에서 상하좌우 360도 4자리수 의 보구 폭격을 먹였지만 손쉽게 견뎌냈다. 이에 아쳐(길가메쉬)는 그가 강자임을 인정했고 아쳐(알케이데스)는 에아를 꺼내라고 조롱한다.(*46) 2차전에서는 길가메쉬가 작정하고 하나하나가 명중하면 알케이데스를 죽일 보구 수백 개를 퍼부었고 알케이데스는 사살백두를 사용해 대부분을 영격한 후 못 막은 건 네메아의 사자가죽으로 받아냈다.(*47) ☞ 사출한 보구가 적의 받아내기에 튕겨나가서 자신에게 되날아오면 바빌론을 눈 앞에 전개해 회수할 수 있다. 자기 몸에 박힌 보구를 뽑아 낸 버서커(헤라클레스)가 부검으로 야구 타자처럼 쳐내서 날리자 간단히 회수했다.(*48) ☞ 일반적으로는 그냥 직선으로 사출하지만 대량의 막강한 보구들을 사출하고 그것을 황금 쇠사슬로 강제로 궤도를 수정해 거대한 빛줄기처럼 뭉쳐서 발사하기도 한다.(*49)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진명, 진명개방 ■ 길가메시가 재보에 보구의 원형을 수집할 당시, 모든 보구의 원형은 전부 무명이었다.(*50) 그리고 아쳐(길가메쉬)가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공방전에서 사용한 보구들(복수의 저주가 깃든 검, 투명한 검, 공간을 얼리는 검, 방어를 무시하고 마력을 빼앗는 낫)(*51)은 막강한 특수능력을 지녔으나 그것들은 진명개방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본편에서 길가메쉬는 에아를 제외한 게이트 오브 바빌론 내의 진명을 개방한 적이 없었다. 이를 두고서, ☞ 진명개방하는 장면이 생략된 것이다. ☞ 무명의 보구는 진명개방 못 한다. ☞ 보구가 지니는 패시브 능력이 막강해서 그냥 휘둘러도 강하다. 라는 추측이 공존하나, 밝혀진 바가 전혀 없다. ■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내용물 중에서 무명이 아닌 이름이 붙어 있는 물건은 다 '인물의 이름'이 붙어 있다. 이유는 불명. 리스트는 아래 보구 목록을 참조할 것. 대항 가능한 능력과 치명적인 약점. 게이트 오브 바빌론는 보통의 영령으로는 대항 불가능한 물건이고 초창기에는 그야말로 절대무적의 초병기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성이나 피지컬로 버텨내는 자가 등장하고 있다. ■ 버서커(랜슬롯)의 나이트 오브 아너는 창고에서 튀어나온 보구를 잡으면 자기 것이 되기에 천적이다.(*52) 단 어디까지나 광화해서 능력치가 올랐기에 대항할 수 있었다.(*53) ■ 세이버(리처드 1세)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꺼낸 무기들을 보고 너무너무 갖고 싶다며 달라 하다가 사출공격 당하고 그냥 못 주면 돈 주고 사겠다고 하다가 또 사출공격 당한다. 이것들을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의 마술사가 걸어 준 신체 강화로 빨라진 스피드로 피해낸다. 그런 리처드가 랜서(엔키두)의 에이지 오브 바빌론에 테스트 받았음을 간파한 길가메쉬는 엔키두의 친구가 되기 위해선 자기 재정을 받아야 한다며 죽여버릴 기세로 재보를 전개했고(*54) 그걸 신속과 엑스칼리버로 버텨내나(*55) 회심의 20연발 엑스칼리버가 반사당해서 피투성이가 되었고 아쳐(알케이데스)가 난입해서 살아남았다.(*56) ■ 아쳐(알케이데스)가 지닌 킹즈 오더의 내용물이자 인간의 문명을 거절하는 네메아의 사자의 가죽을 가공한 천은 사람이 만드는 모든 도구가 통하지 않는 방어를 부여한다.(티아마트의 자식인 우갈룸도 같은 특성을 갖고 있다)(*57) 그 결과 왕의 재보의 비마나 타고 공중에서 전개한 상하좌우 360도 마구잡이 4자리 수 보구 투척을 손쉽게 견뎌냈다. 여기에 높은 랭크도 섞인 보구 수십 개 투척을 영령의 상식을 초월한 속도로 활대를 휘둘러 쳐내기도 한다.(*58) 완전 무적은 아니라 가죽이 덮히지 않는 부분은 못 막는다. (*59) ■ 무한의 검제는 무구를 복제하여 대항할 수 있다.(*60)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고유결계를 전개해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압도한 것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길가메쉬가 무력하게 당한 근본적인 이유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보다 무한의 검제 쪽의 장전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완전히 같은 능력을 가진 무기를 서로 다룬다면 먼저 보구를 준비하는 쪽이 한 발짝 앞서므로 압도한 것이다.(*61) 굳이 길가메쉬가 꺼낸 걸 그대로 모조리 복제한 건 보구의 숫자가 같으면 힘은 길항하므로 숫자를 맞춘다면 상대 걸 모조리 복제하면 된다는 발상이었다.(*62) → 에아를 미리 꺼내지 않은 것도 패인이다. 결정적인 위기에 빠질 때 까지 꺼내지 않는 오만함이 패배에 큰 몫을 했다.(*63)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UBW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에 따르면 23,24화에서 아쳐(길가메쉬)는 C랭크의 보구만 날렸고 만약 프라이드를 버리고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 처럼 A랭크의 보구를 쏘아 댔다면 에미야 시로의 투영이 늦어져서 산산조각이 났을 거라고 나스 키노코에서 들은 적이 있다 한다.(*64) 하지만 이 인터뷰가 실린 같은 책에서 나스 키노코는 길가메쉬가 무한의 검제를 펼친 시로에게 위작 상대라고 분개하면서 진심을 냈다고 스토리 파트에서 설명한다.(*65) 진심이라는 묘사와 C 랭크 보구가 사용되었다는 묘사가 충돌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이 싸움에서의 에미야 시로는 최전성기라 매장기관 단원도 이기는 모 대행자처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때였다.(*66) → 작중에서 묘시되는 것을 보면 서로 같은 보구가 부딪히자 서로 상쇄되어 공격이 무효화된다. 사용자의 기량이 뛰어나면 상쇄되지 않을 수 있으나 아쳐(길가메쉬)에게는 그런 기량이 없다 한다.(*67) 이걸 두고 상쇄라는 현상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무한의 검제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보구 사출 싸움을 벌이면 압도한다는 추론이 있는데 작중 묘사가 아닌 마테리얼 등의 설정집에서 이런 현상이 있다고 설명된 적은 한 번도 없는지라 신빙성은 없다. 이는 『료우기 시키』 VS 서번트와 같이 2005년 즈음부터 잊을 만 하면 꾸준히 팬덤에서 언급되는 추론 겸 루머이기도 하다. ■ 왕의 재보는 정체가 발각되면 특히나 치명상이 되는 부류의 보구다. 4차 성배전쟁에서 전력전개 하려 하자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그로 인한 정체 발각을 막으려고 령주로 하지 마라 부탁했다. 한편 무엇이 치명상인지는 나오지 않았다.(*68) ■ 필리아가 길가메쉬위 성유물로 쓰인 후 버려진 왕의 재보의 열쇠검을 사용했다. 남이 쓰면 아무 의미 없지만 이슈타르의 힘으로 쓰면 창고를 닫는 것이 가능했다.(*69) 이것으로 길가메쉬의 창고를 닫아 버렸다. 본래라면 이 길가메쉬는 전혀 방심하지 않는 상태라 창고가 닫혀도 이미 꺼내놓은 것은 사출이 가능해 대응할 수 있었으나 마침 할리 볼자크가 소환환 진 버서커(훔바바)에서 울려퍼진 노래소리를 듣고 길가메쉬가 얼이 빠져버려 그대로 훔바바가 내뿜은 무지개빛의 액재 착암기 배빵을 쳐맞고 죽어서 영기 퇴거된다.(*70)(*71)(*72) ■ 랜서(엔키두)는 억지로 왕의 재보의 입구를 열어 내용물을 꺼낼 수 있다 한다.(*73) 엔키두의 보구 에이지 오브 바빌론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짝을 이루는 존재라고도 할 수 있다.(*74) 그 외,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뭔지 모를 비중 있는 내용물에 관해서. → 여러 가지 기능(석화 내성, 대마력 증가, 대 대중차원굴절 효과)과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연속 검격도 막아내는 황금 갑옷이 있는데, 기묘하게도 아직 정식 명칭이 알려진 바가 없다. 이에 관해서는 아쳐(길가메쉬) 항목을 참조할 것. → 게이 볼그를 닮은 형상의 창을 꺼낸 적이 있었다.(*75) 아마도 게이 볼그의 원전인 궁그닐로 추측되는 이 창은 A 랭크 이상의 판정을 받는지 갓 핸드를 돌파하기도 했다. (*76) ■ 뭔가 진지한 사연이 있거나, 아니면 개그 요소로 재보를 탈탈 터는 경우가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서번트 엔딩에서 길가메쉬는 달의 뒷편에서 달의 앞편으로 오기 위해 재보의 9할을 포기했다.(*77) → 캡슐 서번트의 세계에서 왕의 재보의 진수 궁극의 과금빨로 세레브루마를 뛰어넘는 돈을 투자해..... 를 넘어 왕의 재보를 몽땅 탈탈 털어 '이거 정말 영령의 좌에 있는 거 맞습니까' 스러운 갈락티카 세이버를 뽑는 데 성공했다. 이건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렸다고 자랑하며 잘 때 갈락티카 세이버를 안고 잔다 카더라.(*78) → 생전 엔키두의 진흙 변형 전술에 재보빨로 대항했다. 결과적으로 엔키두는 몸의 9할을 잃고 길가메쉬는 마지막 창고의 보물까지 비웠다.(*79) ■ 에누마 엘리쉬는 왕의 재보의 백업을 받으면 위력이 뛰어오른다.(*80)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묘사로는 왕의 재보에서 마구 투척되어 주변에 잔뜩 쌓인 보구들이 에아에게 힘을 줘 더욱 강화시켰다.(*81) ■ 현실의 알려진 신화 속에서 진짜 바빌론의 문(게이트 오브 바빌론)으로 불리는 것을 건설한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타입문 세계관에서 허영의 공중정원을 지닌 어쌔신(세미라미스)과 함께 유이한 공중요새형 보구를 지닌 자로 묘사된다.(*82) 한편 니토크리스의 무덤에 바빌론의 문이 숨겨져 있고, 그것을 바빌론을 정복한 위대한 왕이 열어서 재보를 빼 간게 아닐까 하는 추론이 버서커(다리우스 3세)의 인연예장 설명에서 나온다.(*83)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길가메쉬 2세를 자칭하는 자가 나오는데 그의 정체는 요비 드라코가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혼을 가져와서 성배를 사용해 길가메쉬의 시체에서 만든 클론에 그 혼을 이식한 것이다.(*84)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왕의 재보의 진정한 소유자가 아니라 일정량 이상의 보물을 다루지 못 하며(*85) 성배를 직접 쓴 적이 없고 그걸 써 준 자는 요비 드라코였다.(*86) ■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된 길가메쉬는 스스로 왕률건을 봉인했기에 왕의 재보도 사용하지 않는다.(*87) ..... 고 하는데 실은 마술사의 재능이 없는지라 도구작성으로 왕률건을 거치지 않고 왕의 재보의 마술예장을 뽑아다가 그걸로 마술을 쓰는 편법을 쓰고 있다.(*88) 재보에서 꺼내 온 마술예장들은 신대의 대마술이 깃들어 있어 사용자의 마력을 소비하지 않고 발동시킨다. 그래서 코스트가 매우 우수하다.(*89) 거기에 보구 왕의 호포는 우르크 성채와 신대 우르크 백성들을 소환, 그들에게 왕의 재보의 내용물을 쇠뇌 볼트에 걸어 나눠 준 후 일제사격 시키고 죄다 브로큰 판타즘으로 터뜨려 광역 파괴를 일으키는 대군보구 겸 대성보구다.(*90) ■ 아쳐(길가메쉬)는 황금 갑옷을 포함하여 수 많은 마술 방어구를 장비하고 있어 낮은 대마력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대부분의 마술을 무효화한다.(*91) 실제로 룰러(길가메쉬)는 대마력이 A로 올랐지만 어차피 왕의 재보에서 마술을 막을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큰 의미가 없다.(*92) ■ 작중에서 대 서번트전에서 쓰인 적은 없지만 무한의 검제로 복제한 보구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처럼 상대 영령의 상성, 일화에 따른 약점 공략이 가능하다. 쓴 적 없으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서머캠프 이벤트에서는 마치 지금까지 써온 것 같은 투로 이야기한다.(*93) 제대로 된 대 서번트전은 아니지만 한 번, 서번트를 모방하는 마성에게 마성 특공을 가진 간장 막야로 상성공략을 한 적이 있다.(*94) ■ 왕의 서고는 세계의 예지를 모아놓은 개념보구이기에 도서관의 정보는 왕의 재보와 유사한 이론으로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적당한 조건을 만족하면 그에 맞는 지식이 자동으로 늘어난다. 칼데아에 대한 조금의 지식을 듣곤 인리수복, 특이점을 공략하면서 일어난 일,칼데아의 시스템, 성배와 령주 등의 정보를 파악했다.(*95) ■ 왕의 재보에 관한 자잘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해방(전력전개)한다는 묘사가 있다. 아마도 진명개방을 함으로서 전개범위를 늘리는 것 같다.(*96)(*97) → 아쳐(길가메쉬)가 보구의 원형을 소지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보면 그가 갖고 있지 않으면 거기서 발전한 후의 영웅들에게 보구는 전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된다.(*98)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의 기술 커맨드에서 보구를 탄환처럼 몇 발 발사하는 필살기술을 『에일라갈(エイルラガル, 명부의 문(冥府の門))』이라 하고, 엔키두로 적을 묶고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일제 소사 혹은 (상대에 따라) 에누마 엘리쉬로 적을 유린하는 성배 필살기를, 무한의 검제 루트의 인터루드명으로도 등장하는 대홍수 이전의 생존자이자 영생자 『우트나피쉬팀(ウト=ナピシュテム, 천지를 파도하는 종국의 각(天地波涛す終局の刻))』라 한다. →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삼천세계라는 보구를 갖고 있는데, 이것이 노골적인 왕의 재보 짭퉁이라 작중에서 까이기도 한다.(*99) → 문 자체를 여는 경우에는 문이 눈에 보이지 않으며(*100) 보구가 허공에 나타날 때는 아지랑이 비슷한 뒤틀림이 보인다.(*101) →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보구가 막 튀어나오므로 '저거 가짜 아냐?' 라는 추측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나, 무한의 검제로 보구를 복제해 본 에미야 시로는 왕의 재보에서 튀어나온 물건이 제대로 상념이 깃들어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려 진짜라고 확신했다.(*102) → 길가메쉬는 재보를 모아서 최종적으로 이를 봉인했다. 인간은 어리석지만 인간이 만든 도구와 문명에는 가치가 있다고 본인은 말한다.(*103) → 얼터 에고가 된 길가메쉬는 본심을 폭로하는 거울을 꺼내면서 본래의 영웅왕이면 이런 건 사용하지 않는다 한다.(*104) 지금까지 이름이 알려진 게이트 오브 바빌론 안의 내용물 비마나 바쥬라 다인슬라이프 듀랜달 하르페 방천극 궁그닐(로 추측되는 것) 화투(로드 오브 바빌론) 왕률건 영웅살해자의 창 인물의 이름이 붙어 있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내용물 에아(에누마 엘리쉬) 엔키두 메로다크(그람) 에누르타의 회유 왕률권 담키나 왕률권 키샤르 기타 내용물 황금 갑옷 고대 핵탄두와 고대 머신건 (*105) 고대 잠수함, 고대 비행기(*106) 복수의 저주가 깃든 검, 투명한 검, 공간을 얼리는 검, 방어를 무시하고 마력을 빼앗는 낫.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공방전에서 사용했다.(*107) 날아온 마력 덩어리를 반사하여 도로 되돌려주는 거울 같은 방패.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마력 덩어리를 쏘자 사용했다.(*108) 롤러처럼 하늘에 균열, 단층을 발생시켜 로브에 숨어 도망가던 캐스터(메데이아)를 강제로 끌어낸 물건.(*109) 개틀링 랜스(4자루의 랜스가 회전하는 무기)를 비롯한 메소포타미아의 SF 스러운 무기.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아쳐(길가메쉬)가 기본 무장으로 쓴다.(*110) 단두대 (*111) 먹은 만큼 증식하는 고기(*112) 시간을 돌리는 약(*113) 신대의 술과 그것이 담긴 보석으로 장식된 황금의 병과 잔. 술은 투명하며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평하기를 마신 순간 두개골의 내용물이 몇 배로 부풀어 오르는 듯한 행복감이 온다 한다. 강렬하면서도 청정하고 향기로우면서도 상쾌하고 미각의 쾌감이 너무 강렬해서 후각이 날아가고 시각이나 촉각도 흐릿해진다.(*114) 수메르의 초 오버테크놀러지로 탄생한 전 자동 요리 머신. 같이 창고에 들어 있던 히드라 고기를 넣어 조리하는데, 요리기구라면서 리미터 해제하고 고기 끼리 동료애로 저항하는지 고장나는 등 알 수 없는 시스템을 거쳐 어떻게 하자 진짜 히드라 고기가 먹을 만한 것이 되었다. 덤으로 아쳐(길가메쉬)는 수메르 공식 히드라 고기 조리면허를 갖고 있다. 1호는 길가메쉬고 2호는 없다.(*115) 이 기구에 대해서 랜서(엔키두)가 말하길 길가메쉬가 언젠가 세계의 끝에 있는 독뱀을 사냥하겠다고 선언했다며 그럼 조리기구도 준비했을 거라 한다.(*116) 히드라 독의 해독제(*117) 북풍의 테이블 덮개의 원형. 먹고 싶은 요리의 이름을 외치며 테이블에 펼치면 원하는 요리가 뿅 하고 나타난다.(*118) 빛보다 빨리 나는 배(*119) 이가 비마나를 뜻한다는 추측이 있다. 도약 항법을 가능하게 하는 보구(*120) 인류가 만든 지적재산 모두(테이블게임 포함). 모 정복왕의 도서관은 이것의 흉내에 지나지 않는다.(*121) 대신 시식해주는 보구(*122) 위를 조정시키는 영초(대신 일생 미각이 사라짐)(*123) 령주(*124) 사탕(*125) 반혼의 향로 회춘의 비약 밤의 장막. 말 그대로 주변을 밤으로 바꿔 버린다. 성자의 숫자를 무력화시킨다.(*126) 황금 욕조(*127) 자동방어보구(오토 디펜서). 기하학적인 문양이 장식된 복수의 원반. 전격(빛보다는 느리다)으로 20m 내의 주인을 노리는 투척물을 영격한다.(*128) 고대 망원경. 기묘하게 일그러진 렌즈가 박힌 금색의 고리. 렌즈로부터 먼 곳을 볼 수 있고 눈에 대고 보는 게 아니라 옆에 있는 자도 같이 볼 수 있다.(*129) 수메르의 문자가 새겨진 반지. 남의 시선을 피하게 만들며 마술사나 서번트의 눈을 속일 힘은 없다.(*130) 낙하산 (*131) 인류가 만든 온갖 고문기구들(*132) 묵시록의 청기사를 지워 버리는 모 도구(*133) 수영복 다수. 꼬마 길가메쉬가 꺼낸 것은 전부 끈으로 되어 있거나 반투명이던가 상반신이 없다거나 조개껍질로 가린다거나 한다.(*134) 마시면 투명해지는 약(*135) 물을 피하는 주술 도구 아 멘보. 바다 위를 걸을 수 있게 된다.(*136) 서번트도 죽여 버리는 보구급의 독.(*137) 욕탕 보구와 우르크 식 온천의 보구. 본래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에서 왕의 재보 안에 온천은 없다 했으나 언제나의 설정 개변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있다고 한다.(*138)(*139) 최초의 재배 장미.(*140) 허수공간에 간섭해서 원고를 탈고하는 순간 단번에 제본이 필요한 만큼 튀어나오는 인과역전의 인쇄기계.(*141) 성검으로 쏜 빔을 먹어치우는 보구들과 그것들의 사출 궤도를 강제로 변경시키는 황금색 쇠사슬.(*142) 진흙 같은 종류의 부정을 씻어버리는 보구.(*143) 하얗게 빛나는 불꽃과 본래 무색이지만 주변의 공기 중 수분이 얼어붙어 은색처럼 반짝거리는 액체와 인공 뇌격. 불꽃과 얼음과 번개가 폭풍이 되어 적은 덮친다.(*144) 트로이아 이포스의 원전인 거상. 날고 변신하며 광탄을 쏘는 기능은 없다.(*145) 본심을 폭로하는 거울의 원전(*146)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의 오리지널 내용물 ※ 여기서 나오는 보구는 코믹스 오리지널이며 원작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작가가 못 박았다 (*147) 독자적으로 설정해 놓은 것을 단행본 뒷장이나 극장판 팜플렛에 실어 놓거나 했다. ● 진 사살백두 ● 이갈리마 - 천개의 산을 베어 개척하는 푸른 지평(千山斬り拓く翠の地平).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전신 자바바가 소유한 쌍검의 하나로 슐샤가나와 한 쌍이다. 신의 아들의 이름이기도 하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건 이갈리마 원본이 아니라 길가메쉬가 에아 등에 다른 검에 이름만 이갈리마라 붙였을 가능성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에아처럼 이름없는 검에 인명을 붙였을 지도 모른다 한다. 참산검(斬山劍)이라 불리는 무진장 큰 칼로 날이나 질량이 아닌 지평선의 개념(하늘과 땅이 절대적으로 나누어졌다는 이치)을 이용하여 천 개의 산을 아무렇지도 않게 베어낸다. 동등한 신조병장이 아니면 대항할 수 없으며 그런 점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이를 부러뜨린 건 대단한 일이다. 흑화 영령으로 나온 길가메쉬와 그 클래스 카드를 인스톨한 안젤리카가 쓰며 에미야 시로도 투영해서 쓴 바 있다. 부러진 상태로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들어온지라 3기에 나와서 안젤리카가 꺼내자 부러진 상태로 나왔다.(*148) ● 슐샤가나 - 만개의 바다를 불태워 정화하는 새벽의 수평(万海灼き祓う暁の水平)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전신 자바바가 소유한 쌍검의 하나다. 이갈리마와 한 쌍이다. 신의 아들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것도 슐샤가나 원본이 맞는지 알 수 없다. 참해검(斬海剣)이라 불리는 용암 덩어리 같은 칼등과 순연한 불의 검신으로 만들어진 신조병장이다. 수평선의 개념(하늘과 바다의 끝, 녹아 뒤섞인 영역)을 갖고 있으며 여기에 해가 저문다는 방향성을 부여하는 것으로 뭐든 녹여버리는 화로가 된다. 모든 것을 불태워 정화해 하나로 만드는 정화의 불꽃 앞에서 정사, 선악, 하늘과 바다, 적, 적이었던 것을 동등하게 녹인다.(*149) ● 은신의 천. 랭크 E의 보구로 모습을 감추는 계통 보구들의 원전이다. 뒤덮은 자를 마술, 광학적으로 관측되지 않게 한다. 소리와 냄새, 체온과 기척은 감출 수 없다. 직물이 5차원 구조로 짜여 있어 현대의 인간은 재현할 수 없다.(*150) ● 화살막이의 호부 랭크 D-의 보구로 장비자에게 D랭크 이하의 장거리 무기 무효를 부여한다. 일식을 모사한 금 세공품 형태의 부적으로 무효화 효과가 발동될 때마다 해가 점점 이지러지다가 완전히 해의 크기에 도달하면 보구 자체가 소실된다. 그리고 이지러진 해의 크기에 비례하여 1회용으로 쓸 수 있는 작은 태양같은 섬광과 열을 발하는 일종의 섬광탄으로 쓸 수 있다.(*151) ● 온천 나스 키노코가 쓴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에서는 재보 안에 온천이 없다 했으나 위에 적힌 대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있다고 정정되었다.(*152) ● 그 외 침대라거나 금괴라던가 이것저것.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43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타이라노 카게키요 성별 - 신장 , 체중 172cm 57kg 성우 하야미 사오리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A, 민첩 A+, 마력 B, 행운 B, 보구 B+ 소유한 보구 제행무상 성자필쇠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EX, 망각보정 C, 자기회복(마력) D 보유 특수능력 겐지, 죽으시오 A++, 카게키요는 죽지 아니하니 EX, 아자마루의 안개 B, 탈옥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로 타이라노 카케키요가 있다. 인물 설명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타이라노 카게키요는 그 이름을 사용한 암살이 여럿(37회라는 이야기가 있다) 있었다는 이야기에 착안해 실존하는 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있건 없건 좌에서 겐지를 적대하는 자로서 정의되었다. 헤이케 쪽 사무라이가 세운 무공과 패배한 무사들의 겐지를 향한 원념이 응축된 존재다. 겐지를 죽이는 살육장치이며 복수의 원령이 되어버린 정신은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계 같아 개인으로서의 기쁨이나 슬픔을 떨쳐버린 건지 느끼기 힘들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보이지 않는다. 겐지에게 복수심을 품은 자는 누구든 이윽고 카게키요가 된다.(*2) 카케키요와 관련된 이야기는 전국 각지에 존재하며 겐지로 말하면 요시츠네, 그러니까 라이더(우시와카마루)와 관련된 이야기와 마찬가지다. 그리고 요시츠네는 한때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양자였다. 이에 따라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라는 무사는 실은 타이라노 카게키요였다' 가 성립했다. 요시츠네가 겐지에 대한 원념을 지녔기에 카게키요의 구성 요소로 포함된 건지, 아니면 요시츠네의 거대한 원념이 어벤저로서 카게키요의 핵이 된 건지는 확실하지 않다.(*3) 한편 카게키요의 원념은 세상에 남아서 떠돌다가 요시츠네가 태어난 것을 보았다. 그렇게 따라다니며 요시츠네의 일생을 본 카게키요는 자신과 같은 겐지를 증오하는 자로서 요시츠네를 원했다.(*4) 칼데아에 카게키요가 소환되는 경우는 자, 카마쿠라에 작별을 이벤트에서 카게키요의 원념이 사라지고 아주 잠깐 현계했던 쿠로 판관 미나모토노 요시츠네가 인연을 맺고 소환에 응하는 것이다. 다만 이미 요시츠네와 카게키요는 연이 생겼기에 같이 소환되어 한 육체에서 공존하는 상태가 된다.(*5) 어떤 날은 요시츠네의 인격이 강해져서 차분하고 어떤 날은 카게키요의 인격이 강해져서 날뛴다. 카게키요도 헤이시로서 인리가 사라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지라 여하간 말은 들어준다.(*6) 제3재림이 되면 일부 미나모노톤 요시츠네로서의 자아를 되찾으며 자신의 과거인 라이더(우시와카마루)나 그 연고자를 대할 때 자신을 요시츠네라고 소개한다.(*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 실장은 안 하고 선행 등장했다.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소환한 팔장신 중 세형신으로 나온다. 파트너는 세파신 오오츠치구모였다.(*8) 겐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든 걸 바친 겐지 살육자인 카게키요는 일명 겐지 독이라 불리는 것을 뿌려 겐지 무사들을 죽인다. 사천왕 사카타 킨토키, 와타나베노 츠나, 그리고 대장인 미나모토노 라이코우는 그냥 싸웠다간 겐지 독에 무력하게 당할 상대인지라 오에산의 슈텐도지와 이바라키도지의 힘을 빌리기로 한다.(*9) 거절한다면서 싸움을 거는 이바라키도지를 슈텐도지가 기절시키고 협력하기로 한다.(*10) 카게키요는 겐지를 원망하는 개념이자 전설인 라이더(우시와카마루)를 그릇 삼아 그 안에 원념으로 자리잡았다. 겐지 죽인다라는 공통점이 있으니만큼 둘의 상성은 좋았으나(*11) 카게키요 보다는 육체인 요시츠네 쪽의 인격이 더 뚜렸하게 드러나는 경향이 있었다. 그 부분을 킨토키가 계속 말을 걸자 앞서 싸웠던 팔장신 스즈카 고젠와 다와라노 토타처럼 우시와카마루도 도만의 제어를 뿌리치고 영웅 다운 면모를 보이며 킨토키와 제대로 된 결투를 시작했다.(*12) 천람사투무대의 싸움은 마지막 순간 령주 지원을 받은 킨토키의 승리로 끝났다. 소멸하기 전 완전히 정신을 차린 카게키요는 킨토키에게 올곧게 달려간다면 많은 것을 이겨 낼 거라 하고 소멸했다. 카게키요의 겐지 독은 쿠가미미노미카사의 독기를 카게키요의 겐지를 몰살하고자 하는 원념으로 재현한 거라 이 결투에서 그 원념을 해소하자 독도 사라졌고 본래라면 독에 중독되어 죽었어야 할 킨토키는 살아남았다.(*13) 자, 카마쿠라에 작별을 이벤트에서 정식 실장되고 주연으로 나온다. 라이더(우시와카마루)는 생전 스승 키이치 호겐에게서 육도를 흠쳤으며 호겐이 찾으러 가기 전에 죽어버렸다. 호겐은 명계까지 가서 찾을 생각은 없다며 방치해 두고 있었다. 그리고 현대 2015년이 되자 인리가 소각되었고 큰일이 났다고 생각할 적에 요시츠네가 서번트 라이더(우시와카마루)로 현계한 것을 감지했다. 인리고 뭐고 당세에 도둑 제자놈이 현계한 이상 육도를 돌려받고 참교육하기 위해 몸의 규격을 서번트로 고친 후 칼데아로 쳐들어왔다. 자기는 우시와카마루니 차나왕 시절 기억이 없다고 치자 하는 걸 듣고 더 빡쳐서 동양의 성배에 해당되는 원망기인 요술망치로 우시와카마루를 두들겨 팬다. 우시카와를 요시츠네 시절의 몸으로 성장시키려고 한 일이었는데 뭔가 오류가 나서 영기가 삐걱이더니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로 변해버리곤 요술망치를 빼앗아 칼데아의 몇몇 서번트들을 인형처럼 만든 후 요술망치로 만든 특이점으로 가 버렸다. 호겐은 예상치 못한 사고를 일으킨 데 대한 사과로 특이점 해결을 도와주기로 한다.(*14) → 카게키요는 자신의 몸에서 우시와카마루의 무언가를 떼어내 버리고 갔다. 그것이 왠지 미니 서번트 우시와카마루가 되어 버렸다.(*15) 호겐은 우시와카마루를 혼내고 싶지만 일단 문제부터 해결하자며 바늘만한 다우징 로드를 주었다. 그걸 우시와카마루가 잡자 카게키요가 있는 곳을 향해서 쫓아간다.(*16) → 이런 저런 일 끝에 카마쿠라에 도착했는데 사실 이 특이점은 카마쿠라로 지금까지 들른 다른 나라 같은 다섯 장소는 칼데아의 서번트들을 끌어내기 위해 카게키요가 카마쿠라의 영역에 덮어씌운 가짜였다.(*17) 이를 통해 요술망치의 묘기를 터득해 카마쿠라의 모든 침입자에게 카게키요의 특공 대상인 겐지 속성을 부여했다.(*18) 이 이벤트의 시점은 2부 5.5장 이후라 카게키요는 기억 못 하지만 칼데아 측은 헤이안쿄에서 소환된 카게키요를 알고 있었다.(*19) 그리고 카게키요는 기껏 요시츠네라는 좋은 영기를 얻었지만 자기 말을 잘 안 듣는지라 그 충성심의 근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죽이려고 지금까지의 일을 벌였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영기가 주인공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걸 보고 종복이 되면 살려주겠다 하나 거절당했다.(*20) → 호겐은 처음부터 요술망치를 되찾을 수 있었지만 자기 정체를 간지나게 밝히고 싶어서 그냥 안 하고 있었다. 이렇게 일을 크게 벌릴 생각도 없었고 그냥 우시와카마루가 칼데아에서 뭐 하고 지내나 보러 왔다가 사고가 스노우볼처럼 커져 버렸다. 카게키요에게 밀리기 시작하자 그냥 정체를 밝히고 망치를 되받은 후 카게키요에게 사용해 내면의 우시와카마루 성분더러 원래대로 돌아오라 한다. 우시와카마루는 카게키요를 뿌리치고 원래대로 돌아왔고 조금 남은 카게키요의 부분을 끝장낸다.(*21) 2부 주장 오딜 콜에서 무엇을 했냐에 대해서는 하단에 설명되어 있으니 여기서는 의사 도쿄에서 카게키요가 한 일을 간략하게 요약한다. 상세한 설명과 인물 묘사는 폐기공 항목을 참조할 것. 이 주인공의 고향인 도쿄를 재현한 공간인 불가역폐기공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부가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이 되었다.(*22) 이 인물들은 거의 전원 주인공이 다니는 곳으로 되어 있는 학교의 관련자였는데(현지 소환 서번트 요성의 핫산은 제외) 카게키요는 유일하게 다른 학교의 학생으로 설정되었다. 그래서 초반엔 안 나온다. 첫 등장은 브리토마트 얼터와의 싸움으로, 전승 방어를 구사하기에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와 잔 다르크 얼터만으로는 이길 수 없어 고전하든 상황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검은 그림자의 힘과 령주를 사용해 강제로 칼데아에서 카게키요를 끌어오는 식으로 소환했다. 카게키요는 브리토마트 얼터를 베는 게 아닌 불꽃으로 밀어내는 방법을 택했고 의외로 밀어내는 방법에는 전승 방어가 안 통해 브리토마트 얼터가 건물 옥상에서 밀려나 추락한다.(*23) 이를 통해 잔 다르크 얼터가 브리토마트 얼터의 전승 방어가 대지의 가호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용자의 몸이 공중에 떠 있으면 발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냈고 공중으로 밀어내 쓰러뜨린다는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24) 전투가 끝나고 사라져서 뭔가 했는데 다음 날 주인공네 반에 학생이라는 형태로 전학 온다. 그 검은 그림자가 자기 영기를 깎아 자신을 빙의 상태로 만들어준 후 학교에 전학 수속까지 시켜줬다 한다. 서류에는 이름이 우사카와 요시츠네라 적혀 있는데 자신을 우시와카 카케키요라 자칭한다.(*25)(*26)(*27) 현대사회에 진검을 들고 다닐 수 없지만 검이 없으면 진정이 안 된다면서 죽도를 들고 다닌다. 잔 다르크 얼터랑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처럼 일반인의 모습을 해야 마력 소모가 억눌러진다.(*28) 이렇게 빙의형으로 소환되면 사고가 빙의대상에 이끌리는게 보통인데(*29) 유독 카게키요만은 빙의체에게 끌리는 게 아니라 카게키요의 인격에 요시츠네의 정신성을 겸비한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요시츠네 답게 무엇을 생각하건 우선 목을 치는 것부터 시작하게 되었으며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기에 심각한 불량 학생이 된다. 요시츠네스럽게 호전적이며 의리가 강하기도 하다.(*30) 이게 의외로 유용한 것이 요시츠네에 이끌리기 때문에 이 카게키요는 겐지 타령을 안 하며 그간 보여주지 못 한 캐릭터성을 드러낼 수 있었다. 평범하게 웃는다던가(*31) 잔 다르크 얼터를 놀리거나 한다.타이라노 카게키요 워워. 하하하하하. 귀여운 면도 있구나, 얼터 녀석. 친구(?)의 비밀은 알고 싶었다고 여기는 건 기묘한 게 아니다. / 잔느 얼터 치. 친구 아니야…… 진짜로 그러지 마, 절로 정색하거든. 자꾸 되는대로 지껄이면 불태울 줄 알아. 카게키요, 살리쌤. / 타이라노 카게키요 살기가 어마어마하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마지막 7번째 시련을 남기고 그 일곱 번째 시련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주인공을 따르는 어벤저들에게 이 세계의 진실을 알려줘서 다들 시련에 불참을 선언하는데 카게키요도 이를 따른다.(*32) 이후의 내용은 하단의 어벤저들의 결착을 이야기하는 목차를 참조할 것.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33)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34)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35)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36)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37)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38)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39)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40)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41)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42)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43)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44)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45)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46)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47)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48)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49)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50)(*51)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52)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53)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54)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55)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56)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57)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58)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59)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60)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61)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62)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63)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64)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65)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66)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67)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68)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69) 싸움이 벌어진다.(*70)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71)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72)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73)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74)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75)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76)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77),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78),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79)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80)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81)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82) 타이라노 카게키요의 능력 ■ 애도이자 주무장인 아자마루는 원념을 힘으로 삼는 원념의 응집 그 자체인 검이다. 본래 헤이케 대대로 내려오던 한 자루의 검이지만 왠지 서번트가 되자 두 자루의 검으로 나뉘어졌다. 제행무상 성자필쇠를 쓸 때만 한 자루로 돌아온다.(*8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어벤저로서의 클래스 스킬은 복수자가 랭크 EX로 특출나고 나머지는 평범하다.(*84)(*85)(*86) → 겐지를 죽이는 자이니 겐지, 죽으시오 랭크 A++를 습득했다.(*87) → 스킬 카게키요는 죽지 아니하니는 말 그대로 전승에 따라 37번 죽어도 거츠로 되살아난다. 랭크가 EX라서 즉사 내성 효과도 있다.(*88) → 카게키요의 칼 아자마루를 이용한 안개로 적의 칼날을 현혹하는 스킬 아자마루의 안개 랭크 B를 지녔다.(*89) 사정 상 영체화를 못 할 때 거리의 사람들 앞에서 여럿의 몸을 감추거나, 학교에서 이걸 쓰고 슬그머니 숨어버리거나 한다. 한 번 숨으면 화력계 서번트들은 감지하기 어렵다.(*90) → 사로잡히지 않으며 포로가 되도 반드시 벗어나는 점이 스킬 탈옥 랭크 B가 되었다.(*91) ■ 보구 제행무상 성자필쇠는 헤이케의 원념을 단칼에 담아 내리치는 저주의 일격이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건 없고 영원한 강자도 영겁의 국가도 있을 수 없다는 섭리가 담긴 칼날은 대상을 존재째로 깎아낸다. 왠지 두 자루로 분열한 카게키요의 검 아자마루는 이 보구를 쓸 때만 그가 큰 장도를 썼다는 일화가 승화되어 한 자루의 거대한 칼날이 된다. 겐지 특공 효과가 있다.(*92)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와 대등하게 싸웠다.(*93) 이외, 타이라노 카게키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마이룸에서 라이더(우시와카마루)는 자기랑 같은 모습의 카게키요를 환각 따위라며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 한다.(*94) 그래놓고서 스토리 상에서는 자신과 영기가 딱 들어맞을 만큼 상성이 좋은 것 같다며 잘 지낸다.(*95) ■ 아쳐(토모에 고젠)은 남편 키소 요시나카를 죽인 요시츠네는 죽어도 용서 못 하지만 라이더(우시와카마루)는 아직 요시츠네가 되지 않은 어린 상태고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육체는 요시츠네지만 혼의 핵심은 다양한 헤이케 가문의 무사들의 집합체이므로 건드릴 생각이 없다. 같은 마스터를 둔 동지로서 노는 데 한해서는 특별히 분노를 아주 일시적으로 뒤로 미룬다.(*96) 힌편 겐지를 죽이는 살육장치인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어쩐지 남편이 겐지인 아쳐(토모에 고젠)은 자기 스승이 되기에 충분하니(*97) 남편 키소 요시나카의 적을 향한 원한을 떨쳐냈으니 자기에게 가까이 오지 않는게 좋겠니 한다.(*98) 수영복 토모에 고젠이 한 번 저거 진짜배기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본인 아니냐며 죽이려 들다가 타이라노 카게키요라는 말을 듣고 혼란에 빠진 적이 있다.(*99)(*100) ■ 겐지 죽여라 모드 1차 재림 상태에서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겐지 관련인은 다 죽으라 한다.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를 시작으로(*101) 그 신하인 버서커(사카타 킨토키),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그 외 랜서(무사시보 벤케이)도 해당된다.(*102) 겐지를 따르는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도 대상이다.(*103) → 어벤저들에게 친근함을 느낀다. 특히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자기 원류라 하거나 저 자의 본질이 우리의 근원이라 하거나 하는 식으로 인식하며 익숙해진다.(*104)(*105)(*106) → 몸을 빌린 라이더(우시와카마루)는 어리석은 어린아이이자 가여운 꼭두각시라 한다.(*107)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비뚤어진 자, 뒤틀린 자, 성대한 자를 겐지로 규정하고 주인공 주변의 그란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겠다 한다.(*108) → ●●●-●●●●●●●라는 복수자와 마음이 맞을 것 같다 한다.(*109) ■ 우시와카마루의 면모가 조금 떠오른 3차 재림 상태에서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겐지 관련 타령이 조금 순해진다.(*110)(*111)(*112)(*113) → 몸을 빌린 라이더(우시와카마루)를 보면 차나왕 이전 어린 시절의 모습이라며 그립다 한다.(*114) → 자신 같은 어벤저들은 모두 언젠가 불타버릴 거라 한다.(*115) 이 세상 모든 악으로 있었어야 했던 자인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살기 좋겠다 한다.(*116)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라이더(우시와카마루)가 변질되어 카게키요가 되었다는 전제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카게키요에 의해 자신은 겐지를 증오하는 자가 되었지만 우시와카마루로서 겐지 사람들과 세상 사람들을 생각하며 함께 싸운 것도 자신이니 주인공이 기억해 줬으면 한다.(*117) → 어쌔신(키이치 호겐)이 카게키요와 칼데아에서 마주치면 참으로 서투르게 살다가 서투르게 죽어버린 차나왕이라 부르며 서투른 녀석이라며 보살펴준다.(*118)(*119) ■ 발렌타인 선물은 요시츠네로서 해야 하나 카게키요로서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둘 다 섞은 겐페이 센베이 세트를 준다. 요시츠네는 발렌타인의 정석인 단 맛을, 생전 단 맛 같은 거 본 적 없는 카게키요는 짠 맛을 준비했다.(*120)(*121) ■ 일러스트레이트 담당 미네지에 따르면 1,2재림의 노출이 적은 건 라이더(우시와카마루)와 짝을 이루도록 한 거라 한다.(*12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02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젊은 어쌔신일 적의 스테이터스 마스터 유리우스 B. 하웨이 진명 이서문 성별 남성 신장, 체중 166cm / 60kg 성우 야스이 쿠니히코 속성 중용 악(Neutral Evil)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C, 민첩 A, 마력 E, 행운 E, 보구 - 소유한 보구 무이타, 맹호경파산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척차단 - 보유 특수능력 중국무술 A+++, 권경 A ■ 늙은 어쌔신일 적의 스테이터스 신장, 체중 166cm / 58kg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D, 민첩 A+, 마력 E, 행운 E, 보구 - 소유한 보구 무이타, 맹호경파산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척차단 - 보유 특수능력 중국무술 A+++, 권경(극) A-, 음양교차 B, 노련 A+ ■ 젋은 랜서일 적의 스테이터스 신장, 체중 166cm / 60kg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C, 민첩 A, 마력 E, 행운 E, 보구 - 소유한 보구 신창무이타, 맹호경파산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D 보유 특수능력 중국무술(육합대창) A+++, 권경 B, 절초 B ■ 늙은 랜서일 적의 스테이터스 신장, 체중 166cm / 40kg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E, 민첩 A+, 마력 E, 행운 D, 보구 C 소유한 보구 신창무이타, 맹호경파산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D 보유 특수능력 중국무술(육합대창) A+++, 권경 B, 절초 B 신장 체중 166cm 60kg 이미지컬러 귤색 특기 특별히 없음 좋아하는 것 단련, 시합, 가족 싫어하는 것 사진, 소문(타타리) 천적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 출처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한 어쌔신 중 한 사람은 이서문(李書文)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랜서 클래르솔도 나온다. 인물 설명 이씨 팔극권의 창시자. 의를 추구하면서도 동시에 악 또한 쾌히 여기는 무예가. 나름대로 양식인. 그의 손에 죽은 사람의 숫자는 그를 무예가라기 보다 직업살인자라 불러도 될 정도로 많았다. 냉혹하고 살인을 즐기지만 살인귀나 살인쾌락증은 아니다. '싸움은 서로의 신념을 거는 것이므로 승부가 나면 한 쪽은 죽어야 한다' 는 신조를 갖고 있다. (*2) 만년에는 폭력이 아닌 삶의 방식과 신념의 힘에서 무(武)를 찾아냈다. 자신이 직업살인자 비슷한 부류라 인정하지만 그것을 비하하지도 자랑하지도 않는다. 생전에 해 보고 싶은 것은 다 했기 때문에 원통함이나 원념은 전혀 없다.(*3) 청년으로 소환된 그는 편벽할 정도로 합리성을 추구한다. 그렇기에 암살자로 막 부려지는 것에 불만은 없다. 암살가가 아닌 무술가로서의 모습은 자신의 수를 간파당해도 상관하지 않는 겁 없는 쪽이다.(*4) 서번트로서는 자신이 되먹지 않아 마스터에게 그냥 엎드려 절 할 사람이 아니라 칭한다. 아무튼 명령 받으면 명령대로 한다. 그저 강한 전사와 싸울 수 있으면 만족하며 강적과 싸울 수 있다면 어떤 가혹한 작전도 용인한다. 성배라던가 소원이라던가는 일체 관심 없다. 살인은 어디까지나 그냥 살인이므로 거기에 정의라는 포장을 덮는 건 좋아하지 않는다. 이치 없는 살해는 하지 않지만 이치 있는 살해라면 약자를 죽이는 것에도 주저 없다.(*5)(*6) 노인으로 소환되면 정신적으로 전성기를 맞아 온화하게 되었다. 젊을 적에는 이해하지 못 하던 일종의 경지에 오른 것으로 흉폭성을 감춘다. 다만 상대를 적으로 인정하면 젊은 적 처럼 인정사정 봐 주지 않는다. 늙어서는 정면에서 싸우는 것이 성미에 맞다며 좋아하나 마스터가 원한다면 주저없이 암살한다.(*7) 서번트로서 자신을 신하라 하며 마스터는 주인으로 여긴다. 신하가 죽을 때는 주인을 살리고 주인이 죽을 때는 함께 죽는다는 지론으로 행동한다. 소중하기 여겼던 것은 가족이며 싫어하는 것은 사물의 이치를 모르는 자다.(*8) 젊은 적 처럼 성배에 빌 소원은 없으며 마스터를 손자처럼 대한다.(*9) 어쌔신과 랜서, 버서커의 클래스 적성이 있다. 본래 페이트 엑스트라 시절의 설정으로는 랜서 클래스로 소환될 경우 만년의 달인이, 어쌔신 클래스로 소환될 경우 젊고 사나운 시절의 모습으로 나온다는 설정이었으나(*10)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설정이 변경되어 어느 쪽이나 청년과 노인으로 나올 가능성이 생겼다. 작중에서 젊은 이서문이 랜서로 나오고 늙은 이서문이 어쌔신으로 나온다. 이는 육체의 전성기는 청년 시절, 기술의 전성기는 노년 시절이라는 형태로 전성기가 2개로 취급되기 때문이다.(*11) 두 이서문은 누구보다도 다른 나이의 자신과 싸워 보고 싶어 한다.(*12)(*13) 마주치면 곧장 죽이려 할 것이기에 칼데아에 청년과 노년이 다 소환되어 있으면 일부러 마주치지 않는다. 늙은 쪽의 말로는 젊은 쪽이 노쇠한 자신보다 더 강하지만 이기는 것은 젊은 쪽이 도달하지 못한 경지에 오른 자신일 거라 한다.(*1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아넨엘베의 하루 최초로 언급된 작품이다. 카렌 오르텐시아에게 독이 든 차를 건네받아 마시고 죽은 코토미네 키레이가 '팔극권사의 마지막(키노코월드의 이서문은 독살이 정론인 것 같다)'을 말한다.(*15) ● 페이트 엑스트라 투기장에서의 대결에서 이겨 방심한 마스터를 투기장 비슷한 공간으로 끌어들여 마권으로 죽이는 식으로 수많은 마스터를 죽여왔다. 주인공(엑스트라)는 2회전 종료 직후 기습당하나 제한시간까지 버텨 살아남았다.(*16) 5회전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그 압도적인 강함 앞에서 고전하나 어떻게든 쓰러뜨리면 유리우스 B. 하웨이의 집념으로 계속 살아남아 7회전 초반에 버서커 - 어쌔신의 멀티 클래스가 되어 등장한다. 쓰러뜨리면 소멸한다. ● 플롯판 제도성배기담 노년기의 랜서로 소환되었다. 중국에서 건너온 미소녀 풍 마스터와 페어다.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협력하며 이야기 도중 어쌔신(오카다 이조)에게 마스터를 인질을 잡혀 창을 버리게 되나, 방심한 어쌔신을 그대로 맨주먹으로 작살냈다는 에피소드가 있다.(*17) ● 코하 에이스 GO 판 제도성배기담 마스터가 카렌 오르텐시아라는 것 외에는 구 버전과 큰 차이 없다. 최종결전에서는 인조신을 강림시킨 캐스터(맥스웰)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다 마신 세이버를 만드는 재료가 된다. 본래 플롯에서는 생전처럼 독이 든 차 마시고 죽을 예정이었으나 지금의 것으로 변경되었다. 덤으로 여기서 묘사되는 맹호경파산은 권법소년의 묘사를 따랐다.(*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청년기의 랜서로 소환되었다. 5장 아메리카에서 나온다. 홀로 떠돌다가 특이점의 운명을 건 전투를 준비하던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마주한다. 한 번 겨루어 본 후 자신은 젊은 시절로 소환되서 전투 같은 거 하면 아군을 찔러버릴 거 같다며 합류를 거절하고, 대신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 어딘가 맛이 가 있다는 정보를 넘기고 떠났다.(*19) 이후 랜서(스카사하)와 게이트 오브 스카이에서 만나서 그녀와 대결하는 것을 조건으로 대전쟁의 북부로 향한다. 북부 켈트군의 대장 버서커(베오울프)와 맨주먹으로 겨루어 맹호경파산으로 이겼다.(*20) 대신 본인도 큰 상처를 입었고 5장의 인리수복이 시작되자 마찬가지로 치명상을 입은 스카사하와 약속대로 창을 겨루며 소멸한다.(*21) 이 승부의 결과는 인리가 수정되서 명확히 알 수 없다.(*22) 삼장 이벤트에서 사오정 역으로 나와 그나마 상식인으로서 해설 역을 한다. 2장 3부 중국 이문대에서는 서번트가 아닌 생전 노인으로 등장한다. 일찍 세계를 통일하고 몸을 기계로 바꾼 시황제의 근위대장이다. 이 이문대에 영령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지라 시황제는 영웅 호걸들을 루산(驪山)에 냉동 보관해 놨다 꺼내서 쓰는데 이서문은 냉동되는 대신 시황제에게 선술을 배워서 수명을 연장시켜 흉포함을 억누르고 150년 간 일해 왔다. 칼데아가 본격적으로 싸움을 걸어 오자 시황제는 이서문을 근위대장 직위에서 해방시켜 준다. 하지만 이서문은 한신과 같이 자신들 같은 골칫거리를 받아 주었던 시황제에 대한 감사를 하기 위해 칼데아 일행과 정면으로 대결한다. 서번트가 아닌 인간으로서 전략과 기량만 갖고 질릴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패배하고 사망한다.(*23) 왠지 3장에서 인게임 모델링까지 만들어 놓고서 실장되지 않은 늙은 이서문은 이후 2019년 1월 신년 이벤트에서 정식으로 등장한다. 어느 사이엔가 영령이 되어 세이버(베니엔마)가 운영하는 엔마정에서 안마사라던가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다. 엔마정의 단골인 어쌔신(우미인)이 간만에 와서 불로불사의 존재에게 생기는 뭉치는 현상을 푸는 선인의 기술로 하는 에스테틱을 받는데 간만에 받아서인지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다. 이 때 랜서(핀 막쿨)이 그걸 해결할 안마사를 소개시켜 줄 테니 그 대가로 그녀가 가진 봉래의 옥가지를 달라고 교섭했다. 그 안마사란 영령 늙은 이서문이었다. 이문대 중국의 기억이 있는 우미인은 하필이면 이 놈이냐고 황당해 하면서도 그 안마기술은 인정했고 그렇게 보물을 넘겨 준다.(*24) 늙은 이서문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생전 절은 시절 이야기를 한다. 이유도 목적도 없이 보이는 대로 다 죽이는 여행을 하다 형이 도적단에게 죽어 복수를 하려는 아이를 만났다. 도적을 죽일 수 있다면 뭘 해도 좋다는 아이에게 그렇다면 이유가 없는 자신이 해도 된다며 잠시 아이의 창이 되기로 한다. 그렇게 도적단을 몰살시키고 소년이 산다는 마을로 돌아가 보니 애초에 아이는 존재하지 않았고 마을은 모두 죽어버린 지 몇 년은 지난 상태였다. 이를 통해 힘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정의도 악도 될 수 없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자신의 무예를 남에게 전수하는 것이며 그렇게 전수한 흉권이 무언가를 지키고 부조리를 타파하는 힘이 될 수 있다고 깨달았다. 이 깨달음이 늙은 이서문과 젊은 이서문의 차이점이며 젊은 이서문은 이것을 전혀 이해하지 못 한다.(*25)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로고스 리액트를 총으로 쏘아 생긴 가상 특이점에 늙은 이서문이 휘말렸다. 여섯 명의 노부나가가 천하통일을 목표로 다투는 전국시대에서 가이로 날려보내졌는데 그 곳의 다이묘인 어벤저(오다 킷포시)에게 대접받았다. 자신은 칼데아 소속이지만 그 은혜는 갚겠다며 가이로 침공해 온 칼데아 가를 기습한다. 사람 죽이는 데는 용서가 없는 사람이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머리를 뭉개버릴 뻔 했으나 아슬아슬하게 버서커(모리 나가요시)가 막아내서 마스터를 죽이는 일은 면했다. 이후 킷포시가 항복하자 같이 투항해서 이것 저것 하다가 특이점이 해결되어 칼데아로 귀환한다.(*26) 늙은 이서문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팔극권을 가르친다. 처음에는 노쇠하지 않는 서번트의 몸이라도 생전의 일과를 빼먹기 그렇다면서 이서문 혼자서 수련하는 걸 주인공이 옆에서 따라하는 정도였으나 어느 사이엔가 본격적으로 수련하게 되었다. 왠지 덤으로 라이더(만드리카르도)도 하게 된다.(*27) 시뮬레이터의 테스트에서 충분한 기술을 익혔다고 보고 하산하라 했으나 주인공이 계속 하고 싶다고 해서 교육은 이어진다.(*28) 이후 왠지 칼데아에서 팔극권 수행이 유행하게 된다.(*29) 2021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뭔 연유인지 늙은 이서문이 왕자님 배역을 맡게 된다. 라이더(바토리 에르체베트 신데렐라)가 무의식적으로 왕자임을 거부해서 제대로 등장하지 못 했다.(*30)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되어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만든 아크틱 서머 월드의 에리어 중 하나를 맡은 어벤저(우츠미 에리세)의 참가자가 아르고 호 탑승자 중 한 명이 되어서 이름높은 승선자들과 함께 다양한 모험을 체험하는 어트랙션 아르고 호의 모험에 대역으로 참가했다. 본래 진짜 아르고노츠를 고용하고 싶었지만 다들 도망쳐버려서 대역을 세웠는데 그 대역이 하나같이 원본과 비슷한 게 없었다.(포리너(보이저)가 세이버(이아손), 아쳐(오리온)이 버서커(헤라클레스), 아쳐(로빈 후드)가 아쳐(아탈란테), 늙서문과 이서문이 세이버(디오스쿠로이) 남매, 어쌔신(잭 더 리퍼)가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어트랙션으로서는 잘 만들어져 있었다.(*31)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배우들의 이미지에 맞는 대역을 새로 설정하고(*32) 귀찮다거나 부끄럽다거나 해서 고용을 거부하고 도망갔다가 신경 쓰여서 다시 와 본 세이버(이아손)와 아쳐(아탈란테)가 이 아르고 호의 이름을 달아놓고서 이거밖에 못 하냐며 프로듀스를 해 주기로 한다.(*33)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영월검풍첩은 사실상 영월의식의 3회차나 마찬가지인 이야기인데, 본작은 등장인물 중 상당수가 다른 인물로 대체되거나 삭제되었다. 이서문은... 좀 취급이 애매한데 잘린 건 아니고 젊은 랜서로서의 자신으로 교체되었다. 유이 쇼세츠는 상대가 일시적 소환으로 다수의 영령을 부리는 칼데아의 마스터니 전력이 필요하다며 떠돌이 랜서가 된 이서문에게 협력을 요청한다.(*34) 이서문은 유이 쇼세츠가 딱하니 돌봐야 하니 뭐니 하면서 아카사카의 싸움을 도와준다. 이걸로 유이에 대한 의리는 마쳤고 어벤저(미나코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와 한 번 싸워보고 싶으니 칼데아가 자신을 부르면 조력해 주겠다 하며 가 버린다.(*35) 이후 영지쟁탈전, 위작공상수 영월과의 싸움 등에서 협력해 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판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리메이크 되면서 내용이 바뀌어 행적도 달라졌다. 본래 아케치 미츠히데의 성배에 지배당하는 랜서의 자리는 갑옷무사 풍의 창쟁이가 얻어냈으나(*36) 솔로 서번트 중 하나였던 절은 랜서 이서문이 죽여 버렸다. 그래서 미츠히데의 조종도 마력 백업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을 발견한 어쌔신(오카다 이조)와 코하 에이스 GO 판 때와 달리 제대로 결투한다. 재능은 이조가 위에 있지만 단련하지 않았기에 종이 한 장 차이로 이서문이 이긴다. 그래도 이조가 나름대로 데미지를 입혔기에 이어서 덤벼든 오키타 소우지 얼터의 검에 이서문이 당했다. 이조에게 이것 저것 조언을 해 주고 소멸한다.(*37) 이후 개방된 '더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리벤지 편'에서 버서커(차차)가 부하를 구할 적 원래 스카웃되야 하는 랜서(쿠훌린)이 이서문에게 역할을 넘기고 도주해서 얼결에 말려들었다.(*38) 카토 키요마사에서 따 온 카토 서문으로 등장한다. 다른 7번창들과 달리 개그 안 하고 진지하게 싸워 준다.(*39) ● 페이트 엑스텔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진영에 들어가서 장수로 활약한다. 세이버 루트와 통합편, 자신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마지막에 할 만큼 했다며 세이버 진영을 떠나 진정한 무를 찾으러 간다. 서브 스토리에서는 그렇개 떠나 누군지 모를 검을 쓰는 자와 겨루는 것으로 끝난다.(*40)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강자와 싸울 수 있다면 그걸로 좋으며 주인공(엑스트라) 일행의 목을 다면 그 여자와 사투를 허락해 준다는 거에 설득되어 오라클화를 받지 않고도 룰러(카를 대제)의의 편에 섰다.(*41) 이후의 행적은 안 나온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영월의식의 시스템인 떠돌이 서번트 중에서도 어쌔신으로 나온다. 모습은 노인이다. 유이 쇼세츠가 고용해서 미야모토 이오리 일행을 시험하게 했다.(*42) 쇼세츠의 소원에는 전혀 관심이 없지만 아이의 부탁을 거절하는 노구는 없다며 그녀를 따랐다. 그녀가 자신의 심신을 깎아내면서 나아가는 길을 지켜보는 것이 힘을 보태겠다고 결심한 자의 의무라 한다. 그녀와 미야모토 이오리가 걸어가는 길의 종착점에 무엇이 기다릴지 지켜본다.(*43) 영월의식은 에도시대에서 일어났기에 그는 수백 년 후 미래의 영령이며 이 탓에 본작에서 약체화되었다.(*44) 젊은 어쌔신 이서문의 능력 대영웅으로 분류되는 서번트로(*45) 마술, 가호, 검, 축복 없이 그저 몸 하나로 전설화한 부류다.(*46) 맨주먹으로 3기사 클래스와 싸우는 괴물이다.(*47) ■ 달인 중의 달인에 다다른 팔극권은 터무니없이 강하다.(*48) 직격하면 경맥(마술회로)를 흩뜨려 서번트와 마스터 간의 패스를 끊어버리는 필살의 무이타는 위협적이다. (*49) 주인공(엑스트라) 콤비는 협력자(린 or 라니)와 일시적인 패스를 이어 위기를 넘기고(*50) 이 강적을 상대하기 위해 그간 봉인해둔 보구를 해금하게 된다. ■ 명상의 극의(권경)로 어떠한 마술이론으로도 감지할 수 없는 투명화를 사용, 바로 눈앞에서 상대방을 죽여버리는 전율의 암살자. (*51) 주인공(엑스트라) 콤비는 음양자재의 팔괘로를 사용해 겨우 권경을 깨뜨렸다. (*52) ■ 의외로 대군 전투 경험이 많고 이를 위한 전투기술도 갖추고 있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구사하는 팔극권이 무쌍게임의 특징 상 죄다 적을 쓸어버리는 광역기처럼 묘사된다.(*53)거기에 외장형 마술회로의 일종인 '판타즘 서킷'으로 무이타를 대군보구로 바꿔 쓴다.(*54) 원리는 통상 무이타와 달리 내공이 대지를 통해 다져져서 막아서는 것을 내부에서 파괴해 버린다.(*55) ■ 마스터 유리우스 B. 하웨이의 집념으로 멀티 클래스화해 버서커 클래스의 특성을 지니게 된 이서문은 (*56) 광화한 것처럼 이성이 없으며, 어쌔신 단일일 때와 달리 맹호경파산을 사용한다. ■ 타인과의 비교에 대해서. → 정면에서 싸우면 라이더(메두사)는 이서문에게 진다. 대신 라이더의 특기인 지리의 우위 살리기를 활용하면 라이더 쪽이 유리하다.(*57) → 랜서(카르나)에게 패배했다. 이서문 말로는 창 솜씨로도 자기가 뒤쳐진다 하는데 카르나 쪽에서는 한 번 이서문의 창술을 꼭 보고 싶다 한다.(*58) ■ 어쌔신일 때의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주천, 기를 거둔다(周天、気を収める) 다음 커맨드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버프 기술. → 주천, 기를 높인다(周天、気を高める) 3턴간 어택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버프 기술. → 주천, 기를 채운다(周天、気を満たす) 3턴간 내구 상승시키는 버프 기술. → 무이타(无二打) 보구의 진명개방으로 적을 공격한다. ■ 멀티 클래스일 때의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암권암기(暗拳暗器) 3턴간 브레이크에 스턴 효과를 거는 버프 기술. → 맹호경파산(猛虎硬爬山) 보구의 하나. 무이타가 기를 이용한 공격이면 맹호경파산은 물리 공격이다. 버서커가 된 영향으로 상대의 움직임이나 심리를 읽을 수 없어서 이를 대신 쓴다. → 주천, 기를 높인다(周天、気を高める) 3턴간 어택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버프 기술. → 주천, 기를 채운다(周天、気を満たす) 3턴간 내구 상승시키는 버프 기술. 늙은 어쌔신 이서문의 능력 육체가 노쇠하여 근력과 내구가 줄어들었지만 민첩은 올라갔고 기술은 더욱 경지에 올랐다. ■ 정확히 말하면 이문대 중국에서 살아 생전 늙어 노인이 된 상태의 설명이지만,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는 한신이 군사의 최고봉이면 이서문은 무예의 최고봉으로 쌍으로 국사무쌍이라 평가했다.(*5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정신적으로 숙달된 상태로 소환된 서번트에게 주어지는 스킬 노련 랭크 A+를 지녔다.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을 유지하며 마스터의 정신상태를 안정시킨다.(*60) → 권경은 한층 더 진화를 이루어 권경(극) A-가 되었다.(*61) 교전 중인 상태에서도 순식간에 모습을 감추는 치트력이 더 올라간 스킬이 되었다.(*62) → 노인이 되어 양에 치우쳐 평소에는 온화하나 싸움이 벌어지면 음으로 변환해 적을 자비 없이 패는 면모가 음양교차 랭크 B가 되었다.(*63) ■ 늙은 상태로 소환되면 보구는 진명은 무이타지만 그 투로는 맹호경파산의 것이 된다.(*64) 이리 된 건 맹호경파산이 팔극권 각 유파에 따라 기술의 형태가 다른 것이 영향을 미쳐 실상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65)(*66) 랜서 이서문의 능력 기본 성능은 어쌔신일 적과 큰 변화가 없으나(*67) 전투력은 랜서로 소환되었을 적이 더 높다. 팔극권의 기본적인 무기인 육합대창을 사용한다.(*68) 스킬로 말하면 중국무술(육합대창) 랭크 A+++ 판정이다.(*69) 권경의 스킬 랭크가 B로 하락해 완전한 기척차단을 시전하는 건 불가능해졌으며(*70) 대마력은 D로 낮다. 대신 팔극권의 비오라는 절초 랭크 B를 들고 왔다.(*71) ■ 육합대창은 보구가 아니며, 창이 아닌 그 창술만으로 랜서 클래스가 되었다는 기묘한 타입이다. 본래 주먹질 능력이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니라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차라리 창 같은 거 버리고 맨주먹으로 싸우는 쪽이 더 강한 거 아녀?' 라고 말할 수준으로 잘 싸운다.(*72) 제도성배기담에서는 어쌔신(오카다 이조)에게 인질을 잡혀 창을 빼앗기자 냅다 맹호경파산을 날려 줬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종장에서는 창이 버티지 못 하자 버리고 주먹으로 싸운다.(*73) ■ 랜서로서의 보구는 신창무이타다. 어쌔신일 적의 무이타와 크게 다른 건 없으나 창으로 쓰기에 범위가 넓어졌다는 장점이 있다.(*74) 겸손을 떠는지 본인은 자신이 육합대창에 의해 전설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생전 자신과 비슷한 실력을 가진 자는 많았다 한다.(*75) ■ 어쌔신(연청)과는 창으로 싸우면 호각이다. 이서문에 따르면 창이 권보다 유리할 텐데 비등하게 싸웠으니 신창의 두번째 이름을 버려야 하나 하고 푸념한다.(*76) ■ 나이에 따라 스킬 등이 많이 변하는 어쌔신일 적에 비해 랜서일 경우 늙은 상태로 소환되면 패러미터가 변동되는 것 외에 큰 차이가 없다. 이외, 이서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쳐(에미야)는 보이지 않는 이서문의 주먹을 풍왕결계와 비교한다. 덧붙여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검보다 몇 단계 위라 한다.(*77) → 코하 에이스의 작가 경험치는 제도성배기담에 이서문을 넣으려고 각오 단단히 하고 갔으나 의외로 간단하게 감수 담당 나스 키노코에게 통과 받았다 한다.(*78)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는 어쌔신의 적성이 있는데, 어쌔신으로 소환되면 축지와 기척차단이 조합되어 랜서(이서문) 수준의 최강자가 된다. 단 두 보구 맹세의 하오리와 진심의 깃발 중 하나가 사용불능이 된다.(*79) → 먹을 거 없으면 짐승의 피를 마시라 한다.(*80) → 삼장 이벤트 할 적 이런 역할극이나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섬기는 거나 경극 배우와 뭔 차이가 있냐며 사오정 역을 맡는 데 불만은 없었다.(*81) → 생전의 시기가 시기라서인지 국민군의 고문이라던가를 언급한다.(*82) 늙은 모습으로 실장되자 인민복을 입고 온다. → 독 먹고 저승으로 갔다는 설이 있기도 해서 남을 믿기 위해서는(믿고 싶기 때문에) 남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83) → 여러 기술을 익히기 보다는 한 기술을 극한까지 단련하는 주의를 갖고 있다.(*84) → 아이들을 좋아한다. 노년 시절로 소환된다면 아이들을 도와주려 하고 젊은 시절로 소환되면 난폭한 자신이 아이들에게 해를 끼칠 거라며 한 발짝 물러선다.(*85) → 젊은 모습으로 소환되면 차를 마시고 독살당해서인지 술이건 차건 마시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바둑이나 두자 한다.(*86) 늙은이로 소환되면 잘만 마신다.(*87)(*88) 늙은 상태로 소환된 본인 말로는 바둑 솜씨는 자랑할 정도는 아니라 한다.(*8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랜서 클래스일 적 영기재림 하면 들고 오는 코트는 자기 취향이라 한다.(*90) → 남이 자신의 창술을 어찌 평가하건 관심이 없는 것을 넘어 그의 창은 남의 평가가 끼어들 틈이 없다. 그런 점에서 신역이라 한다.(*91) → 인간이란 한계를 알아야 사고와 전략이 생긴다며 서번트가 되면 쇠약해지는 걸 걱정하지 않아서 좋긴 한데 자기도 모르게 무리한 짓만 하게 되는 것이 나쁘다 한다.(*92) → 복숭아 나무를 깎아 목검을 만드는데 물리적인 성능은 그냥 목검이지만 서번트에게도 쓸만한 마성 사령 특공을 지녔다. 특유의 수수함이 매력적이라 동양 계 서번트들이 좋아한다. 발렌타인 초콜릿 보답으로 즉석에서 하나 만들어 주었다.(*93)(*94)(*95) → 어쩐지 내공으로 두들겨 패는 안마에 능하다.(*96) 창술의 연장선인지 침도 놓는다.(*97) 칼데아에 소환되면 이서문의 안마권이 인기를 끈다.(*98) → 진각을 쓰면 바닥이 박살나서 칼데아에서 쓰는 게 금지되어 있다.(*9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간이영의의 사용 유무로 색안경을 끼고 벗을 수 있는데 권경의 극에 달하면 시야는 그리 중요하지 않으며, 색안경이 초동의 시선을 감추는 데 도움이 된다 한다.(*100)(*101) ■ 생전 늙어서 완력과 흉폭성과 기량이 줄어드는 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뛰어넘은 제자가 자신에게 분함과 기뿜을 맛보게 해 줄 것을 기대했었다. 그러면서 농담조로 마지막까지 자신이 패배를 모르는 최강의 존재로 끝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진짜 그렇게 됬다.(*102) 그의 무술을 본 장군은 권이 너무 완성되어 있어 빔인이 도달할 수 없는 영역에 도달했고 그걸 이어받을 재능이 있는 자가 한 명도 없다고 안타까워했다.(*103) 이에 이서문은 권에 필요한 건 꾸준한 단련과 강한 의지 뿐이며 그것을 어린 제자들이 계속 하며 자신의 이치를 아주 조금씩이라도 전할 수 있다면 자신의 팔극권은 죽지 않는다 한다.(*104)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헛됨이 없는 유리우스 B. 하웨이를 시중드는 것에 불만은 없었다.(*105) 두 사람 다 살인에 익숙해 상성은 좋으나 유리우스는 살인 청부업자고 어쌔신은 무인이므로 근본적인 점에서 이야기가 맞물리지 않는다.(*106) 본래 하웨이에서 파견된 선행부대의 일원이 소환한 서번트였으나 유리우스가 양도받았다.(*107) → 랜서(스카사하)는 이서문의 창술이 대단하다며 제자로 삼고 싶어 했다. 이서문은 스카사하의 무시무시한 실력을 알고 대련하고 싶어 한다.(*108) → 젊은 이서문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왠지 주인공이 무술을 가르쳐 달라 한다.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어쩔 수 없이 가르쳐 준다 하고 시간이 지나면 심취한다.(*109) → 늙은 이서문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이렇게 같이 싸운 건 주인공이 처음이라며 적을 이기는 것이 자신이 신뢰를 보여 줄 최선의 방법이라 한다. 이문대 중국을 거쳤다면 시황제를 자신이 섬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무리 많은 돈을 갖다 바쳐도 주인공 외에 다른 사람을 섬길 생각은 없다 한다. 덤으로 주인공이 위태로워 보인다 한다.(*110) → 삼장 이벤트에서 사오정 역으로 나왔을 적 동화에서 본 뛰어난 지덕을 갖춘 캐스터(현장삼장) 님을 배알해서 영광이라며 제자로 들어간다.(*111) 대체 무슨 동화를 봤는지 삼장을 막아서는 외도도 개심한 외도도 문답무용으로 쓰러뜨리는 폭력녀로 알고 있다.(*112) → 언니들에게 시달리는 라이더(메두사)에게 연민을 보내며, 저러다 무슨 마왕 되 버리는거 아닌가 여긴다.(*113) → 왠지 아직 등장하지 않은 황비홍을 중국 권법 사상 최고봉의 달인이자 그림자조차 없다고 여겨지는 절기의 사용자라 부른다.(*114) → 영춘권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는데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영춘권의 시조가 여자라고 이서문이 말한다.(*115) → 어쌔신(연청)과는 같은 무술가로서 잘 맞는지라 사이가 좋다.(*116) → 랜서(호죠인 인슌)은 젊은 이서문과 맞붙어 보고 싶기는 한데 틀림없이 살인으로 끝날 거라며 안 한다.(*117) ... 고 마이룸에서 말하더니 후에 늙은 이서문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이미 한바탕 싸웠음이 밝혀졌다.(*118) 늙은 이서문과는 죽이 잘 맞아 차를 마시며 기술 담화를 하곤 한다.(*119) → 버서커(모리 나가요시)는 제도성배기담에서 랜서였던 이서문에게 해드샷 당한 게 언뜻 떠올라서 뭐라 하려다 그만두고 사과의 의미로 차를 대접한다 한다. 그렇게 차 친구가 된다.(*120)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룰러(셜록 홈즈)의 바리츠에 대항하겠다며 자기처럼 노인인 어쌔신(이서문)에게 뭐라도 배워먹으려 하는데 거절당한다.(*121) → 이문대의 자신이 시황제를 모셨다는 걸 듣고 영광이라 한다.(*122) →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가 제1재림의 늙은 영기일 때 같은 할아버지인 어쌔신(이서문)을 보면 어디의 두목인가 하다가 이서문이란 말을 듣고 놀란다.(*123) → 오키타 소우지 얼터와 같이 있는 일이 많은데, 어쌔신(이서문)이 남을 잘 보살피는 것인지 오키타 얼터가 멋대로 따라다니는 건지 둘 다인지 모르겠다 한다.(*12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93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베디비어 자신보다 강대한 자와의 싸움일 것.(*2) 팔로미데스 1대1의 싸움일 것.(*3) 랜슬롯 정령과의 싸움이 아닐 것.(*4) 모드레드 사악함과의 싸움일 것.(*5) 갤러해드 사욕 없는 싸움일 것.(*6) 아서 펜드래건 세계를 구하는 싸움일 것.(*7) 아그라베인 진실을 위한 싸움일 것.(*8) 케이 살기 위한 싸움일 것.(*9) 가헤리스 인도에 어긋나지 않는 싸움일 것.(*10) ??? 명예 높은 싸움일 것.(*11), 상대가 선한 자가 아닐 것, 함께 싸우는 자가 용자일 것.(*12)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엑스칼리버, 롱고미니아드에 걸린 13구속 리스트를 알려진 것만 나열한 리스트다. 랭크 A++ 종류 대성보구 레인지 1~99 최대포착 1000명 엑스칼리버(Excalibur, 약속된 승리의 검(約束された勝利の剣))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최강의 보구, 아서왕을 상징하는 성검이다.(*13) 빛의 검, 신조병장(神造兵裝). 사람들의 상념이 축적되어, 별의 내부(세계의 뒷면)에서 결정, 정제된 최강의 환상(라스트 판타즘. 정령에게 관리되어 오다가 아서왕의 손에 넘겨졌다. (*14)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세이버는 이것을 풍왕결계로 숨기고 싸울 수 밖에 없었다. (*15) 엑스칼리버의 능력 성검으로 분류되는 무장 중에서 정점으로 꼽히는 보구.(*16) 도신은 3척(90cm) 정도, 폭은 4(12cm)촌 정도의 검이다.(*17) 오로지 인간의 상념과 희망만으로 만들어졌기에 신화에서 이름을 떨쳐 보구가 되었거나 인외 존재가 만들어서 보구가 된 종류와는 존귀함이 일선을 긋는다.(*18) 진명개방시, 소유자의 마력으로 신령 레벨의 마술행사(레이저빔과 같은 빛의 참격)를 발현한다. 데미지 판정은 참격과 고열에 의한 융해 두 가지가 있다. 참격 판정은 빛의 앞머리 끝부분, 고열 융해 판정은 빛의 파도 전체에 있다. (*19) 보구를 전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최대출력으로 전개하면 수 초, 출력을 억누르면 1초도 걸리지 않는다. 일단 발동하면 그 속도는 보구 중에서 으뜸이다.(*20)(*21) 연발은 할 수 없다.(*22) ■ 마력 소모에 관해서. 마력의 소모가 비정상적으로 크다. 연비 최악.(*23) → 1회 사용하는 데 세이버의 총마력에 필적하는 양이 사용될 정도다.(*24) →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라서 마력공급이 일절 끊어진 상태의 세이버는 한 번 쓰고 쓰러졌다.(*25) → 뛰어난 마스터 토오사카 린의 백업을 받는 만전 상태의 세이버라면 2회 쓸 수 있다. 아쳐(길가메쉬)에게 한 번, 성배에 한 번 쓰려 했다.(*26) → 린과 시로가 패스를 이어 소량이지만 시로에게 마력의 일부를 분배하자 린이 마스터임에도 1회 밖에 쓸 수 없게 되어서 길가메쉬에게 쓰는 부분을 생략했다.(*27) ■ 위력에 관해서. → 부족한 마력으로 사용하는 엑스칼리버는 본래의 위력을 내지 못한다. 갓 핸드의 스톡을 2번 깎는 것이 고작이다.(*28) → 아쳐(에미야)가 투영으로 복제한 엑스칼리버급의 성검을 사용한다면 마력이 부족해 벨레로폰을 영격할 정도의 충분한 위력이 나오지 않는다.(*29) → 인터뷰에서 핵병기로 묘사되기도 했다.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포획한 캐스터(메데이아)는 '세이버를 얻었으니 나도 핵병기를 손에 얻었다' 며 들떴고, 작중의 세이버는 에미야 시로라는 족쇄 때문에 탄수가 제한된 핵미사일이라 비유되기도 한다.(*30)(*31) ■ 엑스칼리버는 위력에 제한이 걸려 있다. → 13구속이 걸려 있다. 본래 이런 게 있다는 이야기가 없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추가되었다. 구속의 내역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엑스칼리버, 그리고 롱고미니아드 이 3개가 같은 내용을 공유한다. 구속 리스트는 문서 최상단을 참조할 것. → 구속을 못 풀 수록 마력 방출량이 떨어진다. 그랜드 오더 계획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제약을 받은 결과 A 랭크로 뚝 떨어졌다. 그래서 정신적인 용자(함께 싸우는 자가 정신적으로 자기보다 강한 상대와 맞설 용기가 있는가) 제약을 풀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을 끌고 어디 황무지에 가서 엄청 강한 적을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도움으로 소환해 스파르타 식으로 싸우게 한다. 쓰러뜨리면 기준이 충족되어 A로 떨어져 있던 엑스칼리버의 랭크가 A++로 상승한다. 덧붙여 모든 제약을 풀고 쓰는 일은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다.(*32) → 엑스칼리버는 별이 만든 신조병장, 즉 별을 멸망시키는 외적을 상정해서 만들어진 세계를 수호하는 검이다. 그래서 본래는 멸망을 격퇴하는 물건이며 진정한 힘은 세계를 구하는 싸움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33) 그리고 여자 밝히는 멀린 때문에 모르간의 함정에 걸려 칼리번이 분실되고 엑스칼리버를 얻은 일련의 에피소드는 엑스칼리버를 얻기 위한 일종의 의식이었다 한다. 진실이 어떻든 칼리번을 잃어버려 그걸 감추느라 창백해진 아르토리아를 불쌍히 여긴 케이가 나무를 깎아 뭔가 만들어 주었다.(*34) → 1만 4천 년 전 지구를 침공해 온 벨버의 첨병 세파르는 별의 내해에서 만들어진 신조병장인 성검을 쓰는 인간의 손에 죽었다.(*35) 이게 엑스칼리버가 아니냐는 설이 있었는데 사실로 밝혀졌다.(*36) ■ 아서왕이 랜서 클래스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엑스칼리버는 두고 대신 롱고미니아드를 보구로 쓰게 된다. 보구로서의 롱고미니아드는 엑스칼리버와 완전 같은 조건의 13구속으로 봉인되어 있다. 13구속의 절반을 풀면 진명개방이 가능하다. 엑스칼리버와 성질이 완전히 동등한 무기이기도 하다.(*37) 엑스칼리버가 세계를 구할 힘을 함부로 쓰지 말자고 13구속을 했다면 롱고미니아드는 13구속을 했기에 간신히 보구로써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38) 롱고미니아드의 구속 내용이 엑스칼리버와 같은 이유는 엑스칼리버 쪽에 걸린 구속을 롱고미니아드가 인식한 후 그 형태가 아름답다며 자신에게도 부여했기 때문이다.(*39) ■ 소유자의 육체 성장을 멈추게 한다. 이론 상 불노가 되지만 정신과 혼은 보호하지 않는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 죽니만 못 하다. 그런 의미에서 엑스칼리버의 반납을 위해 1500년을 기다린 페이트 그랜드 오더 IF 한정 베디비어의 정신은 뭐라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강인하다.(*40) 아무튼 그 결과 혼이 완전히 망가졌기에 예정대로라면 윤회전생 조차 하지 못하고 존재 자체가 소멸한다.(*41) ■ 게이 보에 힘줄이 잘리거나 해서 양 손으로 자루를 잡고 전력으로 휘두를 수 없게 되면 진명개방의 빔을 제대로 겨눌 수 없다.(*42) 본래라면 할 수 있는 나인성교본의 해마 군단 섬멸이나(*43) 해수의 본체를 날려버리는 일을 할 수 없다.(*44) 사실상 못 쓰는 거나 다름 없는 취급이다.(*45) 페이트 제로의 초장에 한 손을 못 쓰게된 건 자유롭게 쓸 수 있으면 간단히 적을 격파하게 되니 전개를 위해 봉인해 버린 것이다. 제로를 구상할 적 최초의 포인트는 얼마 동안 엑스칼리버를 봉인해야 하는가 였다.(*46) 에누마 엘리쉬와 엑스칼리버의 비교 시간 경과에 따른 나스 키노코의 발언을 정리하였다. → 출력은 서로 동등하거나 에누마 엘리쉬 쪽이 더 높다.(2004년 1월) (*47) → 파괴력이 서로 동등하다. (2010년 6월) (*48) → 위력과 출력 둘 다 에누마 엘리쉬 쪽이 동등하거나 더 높다. (2010년 10월) (*49) → 최대출력(에누마 엘리쉬)의 위력은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다. (2012년 11월) (*50) 흑화 세이버가 사용하는 엑스칼리버 모르간 도신과 자루 등 전체적인 검의 색과 진명개방 시 나가는 빛의 포격이 검은 색이다. 소유주의 마력이 오염되었기 때문이다. (*51) 호수의 요정에 선악(비비안과 모르간)의 양면이 존재하듯 이 검에도 악의 면모가 있다. 다만 변모해도 여전히 성검으로서의 격은 최고다.(*52) 한편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이것의 진명개방을 엑스칼리버 모르간으로 표기하더니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공식 설정으로 확정되었다.(설정이 확립된 후에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등의 작품에서는 그냥 엑스칼리버만 외치기도 한다) 진명개방 시 브리튼 섬에 스며든 원시의 주력을 뿜어낸다. 우서는 모르간에게 브리튼의 원시 주력을 물려주었다. 진명에 모르간이 붙은 건 이 때문이다. 한편 이 진명개방은 마력 조절 없이 마구 내뿜어 마치 검은 극광이 빛을 삼키는 어둠 같은 모양이다. 보티건의 용의 숨결과 모양이 비슷하다.(*53)(*54) 헤븐즈 필 루트에서 이를 쓸 적에는 흑화 사쿠라라는 무제한 마력 백업 탱크가 지원하기에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을 한도 없이 발동할 수 있었다. 버서커(헤라클레스)와 정면전을 벌여도 압도할 수 있다.(*55) 갓 핸드의 내성 부여는 절대적인 효과가 아닌지라(화염으로 데미지를 당했다면 치유된 후 화염 내성 + 100이 되는 느낌이다)(*56) 빔 포를 마구 쏴 주면 대책이 없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는 한층 더 파워업했다.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을 쓰지 않고 비왕철퇴 만으로 갓 핸드의 스톡을 깎아 나갔다. 내성이 생기면 비왕철퇴의 출력을 올렸다. 그러다 마지막 일격을 진명개방으로 마무리했다.(*57)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개선하겠다며 세이버 얼터가 라이더로 클래스를 바꾼 통칭 산타 얼터는 여전히 보구로 엑스칼리버 모르간을 쓰고 있다.(*58) 이걸 제트 엔진 삼아 분출해 성층권을 돌파했다가 썰매를 끄는 순록들이 무서워서 다 도망가 버렸다.(*59) 이문대 브리튼에서 진짜 왕이 되어 버린 버서커(모르간)은 얼터를 보면 대체 왜 파괴 밖에 못 하는 엑스칼리버 모르간에 자기 이름을 붙였냐며 이유를 실토하라고 닥달한다.(*60)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엑스칼리버 ● 다섯 이하로 승인되어 대성보구의 위력을 낼 때 랭크 EX 종류 대성보구 레인지 1~99 최대포착 999명 ● 여섯 개 승인되어 별을 지키는 힘이 어중간하게 발동할 때 랭크 EX 종류 대성보구 레인지 ??? 최대포착 ??? ● 일곱 개 이상 승인되어 모든 봉인이 풀렸을 때 랭크 ???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가 지닌 엑스칼리버다. 초시공 트러블 화투 대작전에서 공개된 진명은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 프로토)'이다. 다만 이후로 프로토라는 호칭이 붙은 작품은 없다. ■ 이 엑스칼리버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것과 비교해서 랭크가 EX로 올라 있으며 13구속이 더욱 복잡하게 묶여 있다.(*61) → '카멜롯의 13구속(원탁구속(円卓拘束))'이라 불리는 이것은 구속구 형 칼집으로 존재하며 원탁의 기사들이 '결전병기는 꼭 써야 할 때가 아니면 사용허가를 내지 않는다' 라는 결의 하에 만들었다. 당대의 성검술사가 「13구속 해방[씰 서틴]! 원탁의결(議決) 개시[디시전 스타트]!」라는 구호로 가동시키면 13인의 원탁의 기사들이 엑스칼리버에 담은 혼의 조각이 가동하여 원탁의결이 시작된다.(*62)(*63) → 승인이 다섯 이하라면 대성보구의 위력을 낸다.(*64) 한편 이 방식은 같은 구속으로 묶인 롱고미니아드가 원탁의결을 안 하고 진명개방 하는 것이 가능해서(*65) 이것도 원탁의결 없이 발동할 수 있는 게 아니냐는 추론이 있는데 작중에서 아서가 원탁의결을 안 하고 진명개방을 한 적이 없어서 확실한 건 알 수 없다. → 여섯이라면 별을 지키는 힘이 어중간하게 개방되며 이는 절대적 위력의 대성보구로 불린다.(*66)(*67) → 과반수인 7개 승인 이상부터 별의 외적을 격퇴하는 진정한 힘을 낸다. 이것이라면 어떠한 불가능도 없을 거라고 예지의 영역인 천리안 랭크 A를 지닌 아쳐(아라쉬)가 이야기한다.(*68) → 구속의 내역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엑스칼리버, 그리고 롱고미니아드 이 3개가 같은 내용을 공유한다. 구속 리스트는 문서 최상단을 참조할 것. ■ 지금까지 엑스칼리버의 전해방을 한 적은 없다. → 엔키를 상대로 진명개방을 했을 적에는 일부가 구속되어 있는 상태였다.(*69) → 비스트를 토벌할 적에는 6개 해방이 한계였다.(*70) → 광휘의 대복합신전의 주포 최대출력에 맞서 싸울 적에는 대성보구 레벨로 해방되었지만 주포의 위력을 이길 수 없어 유성일조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7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여섯 미만으로 해방된 대성보구 모드는 쓰지 않으며(*72) 대신 여섯을 해방시켜 어중간하게 해금된 별의 외적을 구하는 대성보구로 작동한다.(*73) ■ 페러미터에 적힌 보구의 원 패러미터인 C는 풍왕결계를 뜻한다.(*74) 일단 랭크와 설명 자체는 아르토리아의 것과 같으며(*75)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풍왕결계로 검을 숨기는 것으로 실력차를 보완하는 이미지라면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쪽은 자신에게 패널티를 주기 위해 검을 숨기고 있다는 이미지다.(*76)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엑스칼리버와 엑스칼리버 프로토가 격돌, 상쇄되었다. 세이버(아르토리아) 曰, 둘은 호각이라 한다.(*77) ■ 캐스터(파라켈수스)는 라이더(오지만디아스)에게 사용한 엑스칼리버 진명개방의 빛이 진 에테르와 관련있는 게 아닌가 하고 흥미를 보였다.(*78) ■ 한 손으로 잡고도 진명개방 자체는 가능하다. 다만 해방의 반동을 견뎌내지 못하면 세이버 본인이 자멸하므로 함부로 사용할 수단은 아니다. 작중에서는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탈락한 서번트들이 대성배에서 뭔가 기적 같은 느낌으로 힘을 보태 줘서 한 손으로 비스트를 격멸하는 데 성공했다.(*79) ■ 이 엑스칼리버는 여러 기능을 겸비한다. → 마술노심의 마력과 엑스칼리버의 효과가 어우러지면 육체는 견고하게 되고 상처는 치유된다.(*80) → 대성보구 급 화력의 공격을 받아내는 방패로 작동하며 진명개방 없이 그냥 휘두르는 것으로 그걸 지워버린다. 또한 겨냥한 것에 대한 카운터 성질이 있어 지워 버린 상대에게 데미지를 가한다.(*81)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의 엑스칼리버와 성검 이 이문대가 전정사상이 된 건 세파르를 못 막아서다. 범인류사에서는 엑스칼리버를 만들어 세파르를 쓰러뜨렸겠지만 여기서는 성검을 만들어야 할 여섯 요정들이 귀찮아서 이번은 쉬어도 되겠지 하며 땡땡이치다 만들 기회를 놓쳐 버렸다. 그래서 세계가 무로 돌아간 후에 여섯 요정이 슬금슬금 기어나오고 케르눈노스를 만나게 되어 이야기가 이어진다. 케르눈노스와 무녀가 요정들에게 죄를 참회하라고 하는 건 이 부분이나 여섯 요정들은 끝까지 이것이 자기들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들은 죄인으로 판정되어 세계의 뒷면으로 갈 수 없게 되었고 그 자손인 현 요정국 브리튼의 요정들도 죄인 판정을 받게 되어 죄의 섬 브리튼에서 산다는 속죄를 하게 된다.(*82) 캐스터(멀린)의 도움으로 일행이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로 갔을 때 그 여섯 요정이 땡댕이쳐서 쓰지 않은 엑스칼리버를 만드는 검 제련용 대장간인 '선정의 장'이 남아 있었다. 그리고 선정의 장을 지키는 방위장치가 있다. 낙원의 요정이 태어나서부터 여태 한 경험이 장애물로 구현된다. 냉엄하고 싸늘한 겨울로 시작해서 즐겁고 따스한 봄이 나오는데 같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그 장애물을 없에고 낙원의 요정을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낙원의 아이의 부정을 씻는다고도 이야기된다). 이를 마치고 낙원의 아이가 자신을 바치면 성검이 탄생하여 '성검이 있는 세계'가 되고 브리튼은 천천히 전정된다.(*83) 후에 캐스터(아르토리아)는 모르간이 만든 롱고미니아드 X12 포문을 컨트롤할 수 없게 되자 성검의 개념으로 이루어진 자신의 모든 걸 바쳐 '영맥 폐색형 병장(롱고미니아드)'에서 '용맥 소각형 병장(엑스칼리버)'로 전환한다. 결국 구세주가 될 이유는 못 찾았지만 이 마지막에 자신이 누구인지 증명할 기회를 얻었다며 무자비한 여왕 모르간이 아닌 위대하고 존경스러운 구세주 토넬리코의 인생의 보답하고자 성검을 내려치고 소멸한다.(*84) 한편 낙원의 시련을 이겨내고 살아 나온 캐스터(아르토리아)는 거기서 구해 낸 '성검의 기반(에센스)'를 칼데아 측에 넘긴다. 이를 통해 이성의 신에 대항할 결판 술식을 만들 수 있다 하며 이왕이면 엑스칼리버 그 자체를 주고 싶었으나 그건 무리라 한다. 멀린에 따르면 칼데아 사양 엑스칼리버가 만들어질 것 같았다 하나 그런 건 없었다. (*85)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이성의 신 용 결전병기 흄 배럴 레이프루프가 만들어진다.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는 이 과정을 호프 윌 카멜롯이라는 이름의 보구로 재현했다. 대재액 숙정보구다. 롱고미니아드와 엑스칼리버의 합체기다. 본래는 광역병기지만 고도의 결계로 범위를 1체로 한정시킨다. 속성 혼돈과 신성, 인류의 위협 특공 효과가 있다.(*86) 그 외 엑스칼리버의 이름을 달고 있거나 엑스칼리버와 연관된 다른 보구 이름이 '엑스칼리버 XXX' 같이 엑스칼리버가 들어간 보구가 몇 개 있다. ■ 엑스칼리버 갈라틴 엑스칼리버, 아론다이트와 함께 기원을 같이 하는 일종의 자매검이다. 이유는 불명이나 진명이 그냥 갈라틴이 아닌 '엑스칼리버 갈라틴'이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칼리버 갈라틴 항목을 참조할 것. ■ 엑스칼리버 이마쥬(エクスカリバー-イマージュ, 영원히 아득한 황금의 검(永久に遙か黄金の剣)) 본래 아쳐(에미야)의 무한의 검제로는 신조병장인 엑스칼리버를 복제할 수 없지만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에 소환된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연철 조건이 올라가서 열화된 엑스칼리버의 복제가 가능하다. 이를 엑스칼리버 이마쥬라 한다.(*87) 아쳐의 대사에 따르면 금기 중의 금기라 한다.(*88) 자세한 내용은 무한의 검제 항목을 참조할 것. ■ 엑스칼리버 - 영원히 먼 승리의 검 세이버(리처드 1세)의 보구로, 뭐든 손에 쥐면 아서왕의 엑스칼리버의 기능을 부여한다. 다만 외형의 변화는 없다. 나뭇가지를 집어 들자 참격도 가능하고 빔 포도 쏠 수 있었다. 그렇게 사용한 후 마력 공급을 끊자 나뭇가지는 부서졌다. '나도 호수의 기사처럼 기사는 맨손으로도 안 죽는다고 말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89) 자세한 내용은 엑스칼리버 - 영원히 먼 승리의 검 항목을 참조할 것. ■ 비밀 칼리버 미래시공의 아르토리아인 히로인 X가 보구로서 들고 온 것. 말 그대로 SF풍으로 리파인된 엑스칼리버다. 노멀형과 모르간 판 두 자루를 갖고 있으며 외형도 원본과 같고 빔 포를 쏘는 것 까지는 동일하지만 어디의 일각수 로봇처럼 장갑의 틈이 벌어지면서 변형하는 기믹이 들어 있다. 변형하면 다기능을 발휘하게 된다.(*90) ■ 엑스칼리파초선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삼장 이벤트에서 나오는 물건으로, 분명 파초선이라면서 나찰녀 역의 버서커(나이팅게일)이 줬는데 왠지 EX 랭크 급 성검이다. 서유기에서는 불을 끄기 위해 파초선을 49번 휘둘러야 했지만 이 성검 파초선은 존나 짱 쌔서 한 방에 불꽃을 모조리 날려버린다. (*91) ■ 스위치 온 아가트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IF 시공에서 엑스칼리버를 반납하지 못 한 베디비어는 성검을 반납할 기회를 1500년간 기다리다 마침내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 자신이 성검을 반납 못 한 결과 망령이자 신령이 되어 세상을 떠도는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가 강림했음을 듣고 성검을 반납하러 간다. 하지만 베디비어는 어디까지나 인간이므로 사자왕의 수하인 다른 원탁의 기사들에게 상대가 안 될 것이 뻔했다. 이를 본 멀린이 싸울 힘을 주겠다며 베디비어가 가진 엑스칼리버를 의수 스위치 온 아가트람으로 만든다.(*92) 자세한 내용은 스위치 온 아가트람 항목을 참조할 것. ■ 엑스칼리버 비비안 - 햇빛 반짝이는 승리의 검 랭크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9~30 최대포착 1명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6년 여름 이벤트에서 아쳐 클래스로 전직한 아르토리아가 보구랍시고 들고 나왔다. 아쳐 최강자를 노리겠다면서 치사하게 엑스칼리버를 들고 온 건에 대해서 아르토리아는 '엑스칼리버는 호수의 요정에게서 맡겨진 거니 물 속성 있어도 됩니다' 며 대충 물을 뿜어내고 있다. 덧붙여 이는 A 랭크 대인보구 취급이다.(*93) ■ 시퀀스 모르간 - 꺾이지 않고 타오르는 승리의 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가 보구로 들고 왔다. 구체적으로는 아서왕이 지닌 사투의 자리에서만 지닐 수 있는 단검 시퀀스가 수영복 사양이 되면서 자동권총으로 변했고, 여기에 엑스칼리버를 장착하는 것으로 대형 저격총이 된 물건이다. 어딜 봐도 저격총인데 어딜 봐서 검이냐고 태클 걸면 얼굴로 탄환이 날아온다.(*94) 작품 내에서의 활약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지나치게 강력한 위력이 오히려 족쇄가 되어 주변환경에 사용제약을 받으며, 막대한 마력소모 유명세로 인한 정체의 간파 문제 등의 문제도 경시할 수 없기에 함부로 쓰지 못 했다. 덧붙여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일 적의 세이버는 마력부족 때문에 사실상 자멸을 각오해야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활약도 그다지 많지 않다. 사용횟수는 모두 합쳐서 6번. (*95) ● 페이트 제로 이야기의 주역이 간단하게 적을 죽여버릴 수 있다는 이유로 작중 초반에는 엑스칼리버가 봉인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96) 초장에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의 게이 보에 왼팔을 봉인 당해 쓰지 못 하다가 3권에서 디어뭐드가 스스로 보구를 부러뜨린 후에야 쓸 수 있게 된다. 사용 횟수는 3번.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룰러(잔 다르크)가 뤼미노지테 에테르넬로 엑스칼리버를 막아냈다.(*97) ● 가든 오브 아발론 보티건과의 결전에서 사용했다. 브리튼에게 지배 당해 브리튼의 토지를 육체 삼아 힘을 얻는 용이 된 보티건은 성검의 빛을 삼킨다. 빛을 삼키는 데는 한도가 있어 엑스칼리버와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삼켜 버리자 용량이 꽉 찼다. 그렇게 양자 모두 수단이 봉인된 상태에서 아서왕의 롱고미니아드가 작렬하여 목숨을 끊었다.(*9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토리 상에서 흑화 세이버가 냅다 쓰자 캐스터(쿠훌린)의 지원을 받은 로드 칼데아스로 겨우 막았다.(*99) ● 페이트 엑스텔라 문 셀에 의해 톱 서번트로 불려 온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벨버의 혹성 파편과 거신 알테라를 엑스칼리버로 날려버렸다. 벨버의 침공을 달성시키려는 캐스터(아르키메데스)는 이렇게 벨버의 유물이 날아가면 다른 평행세계로 이동했다가 또 엑스칼리버에 박살나서 다른 평행세계로 가기를 반복했다.(*100) ● 그 외 개그 시공 작품 마력 걱정 같은 거 필요 없는 개그 시공에서는 막 쓴다. 맛 없는 거 먹이면 이걸 날리는 등 네타 요소로 쓰이기도 한다. 이외, 엑스칼리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생전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이것으로 성벽을 무너뜨렸다 한다.(*101) 덧붙여 이 성검과 성질이 거의 같은 성창도 성벽 부수는 데 썼다.(*102) 그렇다고 생전에 마구 남발하지는 않았다. 이민족한테 날렸다가 땅을 태워버리면 본말전도고, 생각 없이 쏘면 반동이 와서 아서왕 본인은 멀쩡하지만 주위 사람들은 못 견디니 조심하라고 멀린이 말한다.(*103) ■ 생전 사냥을 할 때는 숲이 방해된다며 일단 엑스칼리버로 싹 날려버리고 시작했다. 정신줄 놓은 방법이지만 왕님에게 태클을 거는 기사는 없었기에 이상한 짓이라는 자각을 하지 못 했다. 아그라베인이 보고 죽은 생선 같은 눈으로 폐하는 언제나 전력이라 말했다.(*104) ■ 풍왕결계를 씌운 상태와 벗긴 상태의 파괴력에 관해서.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본편의 스테이터스에서 '풍왕결계는 참격의 파괴력도 증대시키는 듯하다'는 발언이 있었다.(*105)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에서 '바람의 칼날로 공격력 증강을 도모한다'는 묘사가 있다.(*106)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2에서 '풍왕결계를 벗긴 상태의 황금 버젼 엑스칼리버 참격은 파괴력이 풍왕결계를 씌운 상태에 비해 압도적으로 상승한다. 격투게임으로 치면 풍왕결계 통상타가 80~90임에 비해 황금빛 엑스칼리버 통상타의 데미지는 1000 정도로 올라가는 셈이다' 고 발언하였다. (*107) 이 발언은 다음과 같이 해석되곤 한다. → 풍왕결계를 건 상태가 벗긴 상태보다 데미지가 적은 것으로 발언이 정정되었다. → 풍왕결계의 설명에서 과거 표현이 '있다' 가 아니라 '듯하다' 이므로. 실제로는 풍왕결계에 데미지 증폭 효과는 없다. → '엑스칼리버 황금 버젼'이라는 표현의 의미가 '마력을 소모해 파괴력을 증대시킨 상태'를 뜻한다. 단순히 칼집을 벗긴 것과는 다르다. ■ 작중에서 타인이나 다른 물건이랑 비교되기도 한다. → 몇 번 아쳐(길가메쉬)와 보구 출력 대결을 한 결과 8m 정도의 거리가 영격에 적합한 거리라 판단했다. 10m 정도 내에서 발동한다면 아쳐(길가메쉬)는 피할 수 없다. 물론 저 쪽은 엑스칼리버를 상회하는 에누마 엘리쉬를 사용하기에 아발론으로 틈을 만든다는 본편 전개같은 상황이 아닌 한 의미 없다.(*108) → 풍왕결계의 봉인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100m 떨어진 곳에서 정지해 있다 돌진을 시작해서 달려오는 아득한 유린제패와 진명개방으로 대항하면 승률은 정직하게 반반이다. 한편 이 대결에서 마부석의 웨이버 벨벳을 구하기 위해 라이더(이스칸달)이 전차를 포기하고 뛰어내려 거의 눈 앞에서 빛을 발하는 엑스칼리버를 피해냈다. 일단 발동하면 어느 보구도 못 따라올 최속이라는 엑스칼리버의 빛의 참격을 그냥 마부석에서 점프한 것으로 피했기에 '이게 말이 되냐' 고 컬트적인 태클이 걸리곤 한다.(*109) 물론 이 시리즈는 마하5~10 정도 되는 흐룬팅이 4km 떨어진 곳에서 발사되어 1초 지난 후 로 아이아스의 투영을 시작해서 도착하기 전에 진명개방을 끝내는 에미야 시로나(*110) 50미터 바깥에서 마하 2로 날아오는 투창 게이 볼그를(*111) 던져진 이후부터 투영을 시작해 도달하기 전에 로 아이아스를 완성시켜 진명개방까지 끝내는 아쳐(에미야)(*112) 가 있기에 진지하게 태클을 걸어도 의미가 없다 할 수 있다. → 왕의 군세와 최대 출력으로 정면 대결하면 결과를 알 수 없다. 도박에 가깝다 한다.(*113) → 벨레로폰은 엑스칼리버를, 일시적이라면 정면에서 받아낼 수 있다.(*114) 즉 힘겨룸 하면 잠깐 견디다 분쇄된다. 로 아이아스의 백업이 있다면 돌파할 수 있지만 엑스칼리버에 상쇄되어 출력의 9할을 잃는다. 그 위력으로는 흑화 세이버라면 직격당하고도 곧 전투가능 상태로 회복한다.(*115) → 포톤 레이는 묘하게 엑스칼리버와 라이벌 구도에 있다. 포톤 레이가 마나를 마구 빨아들인다면 엑스칼리버는 주인이 마술노심의 출력으로 그것에 길항한다. 그 마력량은 엑스칼리버를 상기시킬 정도다. 작중에서 막히는 것도 엑스칼리버는 로드 칼데아스 + 캐스터(쿠훌린)의 지원으로, 포톤 레이는 로드 칼데아스 + 라이더(부디카)의 보구라는 형태다.(*116)(*117) →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는 지구를 둘러 싸는 수 억 개의 빛의 선의 집합체로, 선 하나하나가 엑스칼리버에 필적하는 데미지를 갖고 있다. 이 보구의 열량을 웃도는 것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118) → 3차 영기재림 시 수많은 보검을 마술촉매로 사용하는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든 지팡이같은 건 불의 신이 벼린 헤라클레스의 신화예장 겸 검인 마르미어드워즈다. 위력만이라면 엑스칼리버보다 우수하다.(*119) → 칼리번은 마나를 한도까지 부으면 엑스칼리버와 같은 위력의 화력을 낼 수 있지만 그 대가로 검신이 마력을 견디지 못 하고 붕괴한다.(*120) ■ 카멜롯 성은 아서왕의 성검이 성을 유지하는 에너지를 주고 원탁이 성을 고정하는 기둥 같은 역할을 한다.(*12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계약하기 전에 꾼 꿈에서 엑스칼리버가 나오는데, 이는 세이버의 소환이 확정되어서 시로의 내부에 있는 아발론에 마력이 통하여 심층의식에 있던 검의 이미지가 보다 표면화한 것이다.(*122) ■ 페이트 제로의 뒷장에 실린 서번트 스테이터스란에서 엑스칼리버를 대인보구로 게재하였었다. 후에 발매된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에서 다시 대성보구로 수정한 것을 보아 본편의 그것은 아마 오타인 것 같다. 엑스칼리버는 최강의 대성보구로 알려져 있다다는 언급이 있다.(*123)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 무한의 검제로는 에아, 엑스칼리버를 비롯한 신조병장을 복제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124) 하지만 마테리얼이 발매되기 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본편에서 엑스칼리버를 투영할 것 같은 묘사가 여러 번 등장한다. 헤븐즈 필 루트의 38번째 배드엔딩(*125),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에미야)가 무한의 검제를 펼쳤을 적(*126), 헤븐즈 필 루트 노멀엔딩(*127)에서 나온다. 늦게 나온 마테리얼에서 설정이 번복된 것 같다. ■ 랜서(퍼시벌)이 지닌 롱기누스의 진명개방은 롱기누스 카운트 제로 - 빛나는 운명의 창인데 갤러해드와 베이린에 의한 엑스칼리버의 13구속의 다운그레이드 판인 이중구속이 걸려 있다.(*128) ■ 시엘 - 리메이크의 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용 비장의 대마술 카르발리아 갈가린은 인지에 있어 최고의 대마술로 용도는 다르지만 그 신비 규모는 엑스칼리버와 동등하다.(*129) ■ 특성 상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같은 정령과는 친척 같은 관계다.(*130) ■ 8주년 모르간의 서머 풀 도즈마리 - 희망, 부화하는 꿈의 물거울은 아서왕의 보구가 A++인 걸 의식해 그것에 대한 대항 의식이 영향을 미쳐 랭크가 A++로 강화되었다. 강제로 보구를 강화했기에 자신의 능력은 평소보다 랭크 다운했다.(*131) ■ 공식 설정이 아니라고 명시되어 있지만(*132) 아무튼 프리즈마 이리야 시리즈에서 이리야스필은 아쳐의 클래스 카드를 인스톨하여, 투영으로 엑스칼리버를 복제했다. 흑화 영령은 기본적으로 능력치가 다운되어 있기도 하고(*133), 진품에 못 미친 복제지만 이리야가 가진 마력량이 방대하여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흑화 영령이 쓴 오리지널 엑스칼리버를 압도했다. (*134) ■ 등장하는 작품마다 묘하게 연출이 다르다. 정말 설정 상 가능한 것인지 연출을 위한 오버인지는 알 수 없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그냥 빔 포.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브로드 브릿지 결전 CG의 모습만 보면, 땅에 엑스칼리버를 꽂아넣고 마치 360도 모두를 커버하는 것 처럼 수많은 건물을 빛으로 감싼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오프닝, 프리즈마☆이리야 애니메이션 발사하기 전 원기옥 쓰듯 주변에서 황금 빛을 흡수하여, 빔이 착탄한 지점에서 거대한 원통형의 금빛 섬광이 하늘로 솟아오른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jpian/pages/12.html
누가 이거 계속 남겨둔다 말이나 했습니까? 편집에 앞서..... [はじめに] 목업 (목(못)꾸 모칵 등등) [モックアップ] 실폰 백롬 (시로롬, 시로로무) [白ロム] 흑롬 (쿠로롬, 쿠로로무) [黒ロム] 재롬 (하이로무) [灰ロム] 홋트목크 (핫목, 호또모쿠 등..) [ホットモック] 젠더 USIM QR code 3gp, 3g2 amc MQV SD-Audio, SD-Video 차쿠우타 [着うた] 차쿠우타 풀 [着うたフル] 원세그 [ワンセグ] BML BCMCS REX OS BREW 리얼타임OS [リアルタイムOS] μITRON VP-210 [DDIポケット ビジュアルホン VP-210] 총무성 [そうむしょう、総務省] 캐리어 [キャリア] NTT DoCoMo [NTTドコモ] i-Mode MOVA [ムーバ] FOMA [フォーマ] au by KDDI [エーユー] KDDI 성립 이전의 사업자 구조 CDMA 1x CDMA 1x WIN au IC카드 [au ICカード] LISMO [リスモ] KCP (KDDI Common Platform) EZナビウォーク au design project EZweb EZチャンネル EZチャンネルプラス EZトークコレクション Global Expert [グローバルエキスパート] Global Passport [グローバルパスポート] SoftBank (소프트뱅크, 소뱅, SB) [ソフトバンク, 禿TEL] [Yahoo!ケータイ(Y!ケータイ)] SoftBank 3G [ソフトバンク スリージー] SoftBank 6-2 [ソフトバンク 6-2] V3G [ボーダフォン スリージー] VGS [ボーダフォン グローバルスタンダード] Vodafone [ボーダフォン] Softbank Prepaid Service/ [ソフトバンクプリペイドサービス] Pj J-PHONE (제이폰) [J-フォン] 손정의 [孫正義,禿] PDC PHS [ピーエイチエス] WLLCOM [ウィルコム] ARPU MVNO MNP [エムエヌピー] 언락 [SIMロック解除、アンロック] L K 시무로꾸카이죠 유자노 켄리데스요 [SIMロック解除、ユーザーの権利ですよ] 소니에리 [ソニエリ] ~빠 편집에 앞서..... [はじめに] 처음부터 주욱 정독해도 좋고, ctrl+F로 모르겠는 용어를 검색해도 좋고, 뭐 나열 순서는 개판이지만 그런대로 질서있게 해놓았으니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오역 문의를 비롯한 각종 피드백은 당 홈페이지의 Contact us 및Jpian에서 이뤄집니다. 목업 (목(못)꾸 모칵 등등) [モックアップ] 대리점등에서의 판촉을 위한 Display(전시)목적으로 제작한 일종의 모형. 내부에 기판도 없을뿐더러 잗동또한 되지 않는 '모형'이다. 고로 전원도 안들어오고, 카메라도 안되며, TV나 동영상이나 MP3는 될리가 없다. 안이 텅텅 비어있는 말그대로 '플라스틱 쪼가리'이다. 국내에도 같은 모델이 출시된 경우, 그 일부 모델에 한해 케이스 교체가 가능하다. (윈도우 -액정 플라스틱-, 키패드-번호판-, 카메라박스 -카메라 주변의 회색부분-, 사이드키 -볼륨조절키-, 프로바이더로고 -액정밑의 LGTelecom이라고 씌여있는 판떼기-) 실폰 일본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개통 및 사용이 가능한,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단말기를 칭한다. 넓은 개념으로 시로로무도 이 축에 속한다고 할수 있다. 백롬 (시로롬, 시로로무) [白ロム] 상기 '실폰'과도 비슷한 단어이다. 단말기 내에 어느 사용자도 등록되지 않은, 정상 해지되어 언제든지 다시 사용이 가능한 단말을 말한다. 단말기 내부의 ROM이 백지와 같다고 하여 이렇게 불린다. 흑롬 (쿠로롬, 쿠로로무) [黒ロム] 현재 누군가가 사용중이므로 번호등이 등록된 단말. 단말기 내부의 ROM에 무언가가 쓰여있다(백지와 상응하는 개념)고 하여 이렇게 불린다. 재롬 (하이로무) [灰ロム] 상기 쿠로로무가 기종변경 등으로 번호를 뽑아버린후 초기화가 되지 않은 단말을 말한다. 각종 정보가 그대로이긴 하나 통신기능을 제외하면 엔터테이먼트 용도로는 문제없다. 시로로무와 쿠로로무의 중간이다 하여 회색(재색)ROM 으로 불린다. 홋트목크 (핫목, 호또모쿠 등..) [ホットモック] 상기 기재한 실폰이나 시로로무에서 통신 기능에 재한을 두거나 매장에서 판촉을 위한 기기 동작 트라이얼에 목적을 둔 단말기를 말한다. 기기에 따라서는(대부분의 그것이) 일부 기능에 제한이 있거나 데모스트레이션 모드로 진입하도록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젠더 일본의 휴대폰은 당연하거니와 독자 규격의 이어폰/이어마이크를 위한 일자형 핀을 쓴다. 통상 이를 일반 3.5파이 단자로 변환하는 물건을 이렇게 부른다. 관련 용어 - 소니젠더 USIM SIM카드의 진화판 USIM은 용량이크기때문에 SIM의 기본기능인 가입자인증은 물론 모바일뱅킹이나 대용량전화번호부기능을 사용할수있다. 주) 일본내의 소위 모바일 뱅킹이라 불리우는 시스템은 현재 국내에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USIM내의 데이터를 이용한 시큐리티 유지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QR code 3gp, 3g2 amc 예전의 3g2 파일로의 차쿠우타 포맷 이행 이전의 au의 차쿠우타 파일 포맷이 이것이였다. 이 확장자로의 차쿠우타 보급 당시, 파일 다운로드와 단말기내 착신음 등록까지의 상세한 방법이 일부 명석한 유저에 의해 밝혀지면서 au는 이 포맷을 버리게 된다. MQV 소니 에릭슨 휴대폰(또는 MS계열 메모리를 사용하는 단말?)에서 사용하는 동영상 포맷. SD-Audio, SD-Video SD(Secure Digital)카드의 암호화를 이용해 특화시킨 오디오/비디오 재생 규격. 기본적으로 음성의 경우 AAC, 동영상의 경우 asf로 제작되며, 이를 시큐어 대응의 카드 리더/라이터나 SD카드를 지원하는 각종 TV, 레코더를 통해 저장한다. SD카드에 대응하는 대부분의 단말이 이를 지원하는 추세이다. 차쿠우타 [着うた] 차쿠우타 풀 [着うたフル] 원세그 [ワンセグ] 정식적인 명칭은 「휴대전화, 이동체단말의 1세그멘트 부분 수신 서비스」 2006년4월1일 오전 11 00시 부터 도쿄, 나고야, 오사카를 중심으로 서비스가 시작된 휴대전화등의 모바일 기기를 위한 지상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을 뜻한다. 일본의 지상 디지털 방송(ISDB-T)는 1개의 채널이 13개의 세그멘트로 나눠진 구조로 되어있다. 그중 하이비전 방송(HDTV)에서는 12세그멘트, 일반 화질의 방송은 4세그멘트가 할당되어 있다. 그중 1세그멘트는 저해상도의 모바일 기기(주로 휴대전화)에 할당되어 있고, 이 1세그멘트를 줄여「원세그, ワンセグ」라고 부른다. 요약하자면 인프라가 이미 정비되어 있는 ISDB-T 방식의 디지털 방송을 부분 수신한다고 보면 된다. 단순한 방송 수신을 떠나 캐리어가 제공하는 무선 컨텐츠와의 유연한 연계가 특징이라고도 볼수있다. 그러나 여타 방송 방식에 비해 영상, 음성의 비트레이트와 해상도가 낮아 화질이 좋다고는 하기 어렵다. 또한 프레임도 낮아 스포츠 등의 고속 영상에 불리한 점도 있다. 영상에는 H.264/MPEG-4 AVC, 음성에는AAC(SBR)이 사용되며 자막등의 각종 데이터는 BML로 작성되 함께 배포된다. BML BCMCS REX OS BREW 리얼타임OS [リアルタイムOS] μITRON VP-210 [DDIポケット ビジュアルホン VP-210] 세계최초 카메라폰. 아무도 이 존재를 모르나 이것이 세계 최초임을 확신한다. 당시 컬러 디스플레이와 휴대전화 내장 카메라가 희귀하거나 전무했던 시절 이 단말은 카메라를 통한 화상전화 및 화상 데이터의 저장과 활용이 가능했다. ‘세계 최초의 카메라폰’ 의 정의를 ‘휴대전화 단말에 카메라가 내장되어 주요 기능으로써 활용된다’ 라면 이것이 삼성의 그것보다 먼저 세상에 나온 ‘세계최초 카메라폰’ 이 아니겠는가. 이 단말에 관한 자료는 현재 다수가 사라졌으나, 당시의 impress watch사의 스타파 사이토씨가 남긴 리뷰가 남아있다. http //www.watch.impress.co.jp/mobile/column/stapa/1999/11/15/ 총무성 [そうむしょう、総務省] 영어명 Ministry of Internal Affairs and Communications. 주 업무로는 행정조직, 인사행정, 지방자치, 선거제도, 정보통신, 우정사업, 통계 등을 다루는 일본의 중앙성청의 하나이다. 국가행정조직법 별표 제1에서는 총무성이 각 성의 필두로 되어있고, 각료명부에 있어서도 원칙적으로 총무대신은 내각총리대신의 다음에 위치한다 ~ 총무성의 주된 업무 ~ 국가행정조직의 제도 및 국가의 행정기관에 관한 행정평가 국가공무원제도 및 사급 도도부현, 시정촌 등의 지방자치제도 (지방자치) 지방세, 지방교부세 등의 지방재정제도 시정촌 병합, 지방공무원의 정원, 급여의 적당화 등의 지방개혁 각종 통계 (국세조사 등) 국정선거, 지방선거등의 선거제도 소방행정 우정, 신서편 관계의 감독 및 우정사업의 민영화의 실시 전파와 인터넷 서비스 프로바이더 및 방송 등의 전기통신 다만 모바이루 오덕후에게 중요한 업무는 정보통신 분야에 한한다. 관련 법령에 따른 기기 인증, 등록 등을 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새로이 발매될 휴대전화 모델들을 알아내는데에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캐리어 [キャリア] 이동통신사업자를 주로 이렇게 부른다. 일반적으로 PHS사업자인 WILLCOM을 제외한 NTT DoCoMo, SoftBank, au by KDDI의 메이저 3개사를 지칭한다. 관련 용어 – 프로바이더 NTT DoCoMo [NTTドコモ] 일본 제 1의 쉐어를 가진 NTT그룹의 이동통신 캐리어. Do Communications Over The Mobile Network의 약자이다. 휴대전화, PHS, 무선호출서비스(일명,삐삐)등의 무선통신을 주력으로 하고있는 메이커이다.그러나 삐삐서비스는 2007년 3월27일 사업철수하고 PHS서비스는 2005년 가입자를 받지 않고 있다.2007년 3/4분기 서비스를 자체종료할 예정이다. 2006년 8월31일 부터 HSDPA를 제공중이다. KTF의 제2대주주(제1대주주인 KT와묶어 대주주그룹(우호주주)이라고도 함.) ~ FOMA 단말기 모델명에 대해 ~ FOMA의 경우 현행 3자리수 모델명에 한해 설명한다. 기본적으로 [제조사][시리즈][기능 구분] 으로 구성되어 있다. ex) FOMA 최초의 HSDPA 단말 N902iX로 알아보자. 제조사 시리즈 기능 구분 N 902i X ~ NTT DoCoMo에 공급중인 메이커 (2006년 11월 현재) ~ 파나소닉(P) NEC(N) 후지쯔(F) 소니에리(SO) 샤프(SH) 미쯔비시전기(D) 모토로라(MO) 산요(SA) LG전자(L) 노키아(NM) 주)D의 의미는 미쯔비시의 다이아몬드 D를 차용. ~ NTT DoCoMo 모델명의 기능구분 알파벳 ~ i …i 모드 대응 단말(2XXX 시리즈는 생략) S …서비스의 변화가 없는 마이너 체인지, 파생 또는 후계 기종.(901i→901iS) V … 비주얼/비디오 기능 강화 단말. 초기에 한해 화상전화 대응 표시.(P900iV) TV … 원세그 지원 단말 (P901iTV ,P903iTV ,D903iTV ,SH903iTV) C … FeliCa 대응 단말. (901iS 이후 기본 탑재로 인해 소멸) D … 디자인 특화 단말. 아이디어, 아이덴티티. (P701iD etc) F … D와 동일. Fashon 에서 차용.(D702iF 의 알파벳 D의 중복 회피) L … 무선LAN 대응. 수요상 주로 법인용 단말에 보인다. (N900iL) G … GSM 대응. SIMPURE, 비GSM로밍 단말 제외.(N900iG ,NM850iG ,M702iG) T … 터치 패널 입력 단말 (F900iT) WM … With Music. 음악 특화. (D851iWM etc) WR … RADIDEN, AM/FM 듀얼. With Radio. (SO213iWR) GPS …GPS 탑재기 (F505iGPS / F661i, 산요의 GPS탑재 FOMA및 903i 제외) ES,es …편안하게 폰.ES 하Easy Style 의 머리 글자를 취한 것. (P601es •F880iES •F881iES •F882iES) (라꾸라꾸폰II •라꾸라꾸폰IIS •라꾸라꾸폰III •라꾸라꾸폰 심플은 부여되어 있지 않다) ECO … 에콜로지 형태 단말(외장에 식물 유래의 플라스틱 채용.N701iECO ) SS …편안하게 폰 심플.SS 하Super Simple 의 약어.(통화 전용으로i 모드에는 대응하지 않기 때문에,iSS (은)는 되지 않는다.D880SS ) WP+… 방수 단말. Water Proof. +는 멋으로. (SO902iWP+, GEOFREE 제외) X …HSDPA 대응 단말 (N902iX HIGH-SPEED etc / M2501 HIGH-SPEED 제외) BCL …Business Camera Less. 법인용의 카메라가 삭제된 단말. (D702iBCL) ps …일찌기, 선불 서비스( 콜) 에만 대응하고 있던 휴대폰에 부여되고 있었다.(D601ps쩚651ps) ev …일찌기, 경영진 단말에 부여되고 있었다.(F601ev) II …단말 칼라나 디자인의 마이너 체인지. (P506iCII, N506iSII) DS …듀얼스크린 단말기 904i출시로 기능구분알파벳은 없어질것으로 예상한다. 제공자 Johnchan kalin i-Mode MOVA [ムーバ] NTT DoCoMo의 2G PDC서비스. 참고로 FOMA 단말과 MOVA단말간의 호환은 불가능하다. (MOVA단말로 FOMA서비스를 사용한다던가, FOMA회선 위에 MOVA단말을 얹는다던가.. 2G - 3G간의 핸드오버는 가능하지만, 이건 뒤에 설명하도록 하죠.) FOMA [フォーマ] NTT DoCoMo의 3G WCDMA(UMTS) 서비스. au by KDDI [エーユー] 휴대전화 계약자 약 2,600만의 국내 2위 캐리어이다.IDO,KDD,DDI의 합병당시 KDDI의 자회사였으나 지금은 KDDI와 합병,휴대전화사업부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음. 빠른 3G로의 전환으로 3개 이통사중 가장 높은 3G 가입률을 보유하고 있다. au브랜드의 설명 KDDI와 오키나와셀룰러주식회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서비스 브랜드이다. au브랜드를 개발한 주직회사 지자이즈는 휴대전화를 개입 여러가지 사물이나 사람을 개입시켜 "만난다"에서 시작 "어울리다"로 출발하는 의미에서 "au"두글자로 심플하게 표현했다고 설명 au의 또다른 의미로 access, always, amenity의 a와 unique, universal, user의 u의 합성이라고도 설명 했다. 제공자 Johnchan kalin ~ 1x 단말기 모델명에 대해 ~ 1x 단말의 모델명 구분은 대단히 모호하고 알다가도 모르겠는것이 사실이다. 1x 단말은 그 첫자리를 A로 쓴다. 그 뒤 숫자의 첫번째는 단말기의 그레이드을 표시한다. 로우엔드「1」 미들레인지「3」 하이엔드(1x 내)「5」 주) 3000번대에 한해 5000번대와의 컨텐츠 대응 등의 기능적 차이가 미비, 출시 당초의 2002년 외에는 나오지 않음. 현재 5000번대 단말은 WIN 단말과의 구분을 고려해 보급형 모델을 공급. 그뒤 두번째 숫자도 그레이드를 표시한다. 기존 모델에 대한 기능 추가 또는 강화가 있을때 숫자가 올라가는 방식이지만, 번호 부여 방식등의 기준이 매우 모호하고 마음대로 붙이는 경향이 있어 형식적이라고도 볼수있다. (기능상의 구분은 있기는 하나 1x의 중요도를 고려 기재하지 않겠다) 나머지 두자릿수 숫자는 출시 순서이다. 이 번호는 WIN의 그것처럼 메이커간의 구분이 아닌, 1x내의 통합적인 출시 순서로 매겨진다. ex) WIN의 경우 41-42-43 / 1x 5403(ca)-5404(s)-5405(sa)-5406(ca) 이러한 이유로 1x모델들은 같은 모델명을 지닌 단말은 기본적으로 한개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종합해 완소 카시오의 세계최초 3MP 카메라 A5406CA로 알아보자. CDMA 1x 기능 구별 기능 구별 출시순 제조사 A 5 4 06 CA ~ 1x WIN 단말기 모델명에 대해 ~ WIN 단말기에는 W00--라는 모델명이 쓰인다. W는 WIN(EVDO급)서비스, 그 뒤의 첫자리 숫자는 출시된 연도를 나타낸다. (2003 W1* 로 시작한다. 고로 2006년 모델은 W4*--이 된다.) 두번째 자리는 각 메이커에서 그해 출시된 순서이다.(41-42-43와같은 순서로) 맨 뒤의 두자리 알파벳은(혹은 한자리) 제조사를 나타낸다. ex) 완소 카시오 최초의 원세그 단말 W51CA로 알아보자. WIN 년수 출시순 제조사 W 5 1 CA ~ 2006년 현재 제조사 코드 일람 ~ 소니에리(S) 카시오(CA) 히타치(H) 산요(SA) 샤프(SH) 도시바(T) 교세라(K) 팬텍(PT) 주) 톳토리산요는 ST이였으나 현재 SA로 표기한다. 제공자 Kusanagi/Johnchan kalin KDDI 성립 이전의 사업자 구조 대단히 유익한 개념글이므로 이를 별기하도록 하겠다. KDDI의 합병전에는 지역휴대전화회사인IDO,장거리전화 및 지역휴대전화회사 DDI(자회사 DDI셀룰러),장거리전화 및 국제전화회사인 KDD가있었다.합병당시에는 DDI가 존속법인(KDD와 IDO가 DDI법인으로 흡수)이었으나 코퍼레이트 네임이었던 KDDI을 그룹명으로 사용하였다. ~IDO~ NTT가 독점했던 아날로그 카폰사업을 일본정부가 경쟁을 붙게 하기 위해 도요타자동차를 중심으로 설립했던 회사 사용가능한 에리어는 칸토과 토카이지방이였다.나머지 지방은 DDI셀룰러와 로밍을 했었다. ~DDI셀룰러그룹 [DDIセルラーグループ]~ 일본 제2의 통신회사였던 다이니덴덴의 자회사. 교세라가 대주주였었다. 사용가능한 에리어는 IDO의 에리어 이외지역이였다 (역시 DDI도 IDO와 로밍을 했었다.) 현재까지 DDI셀룰라그룹의 자회사였던 오키나와 셀룰러 법인이 KDDI의 자회사로 남아있다. (이유는 오키나와의 지역회사로 남으면 가입자수를 모으는게 훨씬 이득이여서 지금까지 법인이 남아있다.오키나와는 지역색이 매우강한것을 이용한것이라 할수 있겠다. 현재까지도 오키나와셀룰러는 오키나와 쉐어중 1위이다) ~KDD~ 전 특수법인,제1의국제전화회사였었다.KDDI의 합병으로 지금까지도 KDDI는 제1의 국제전화회사이다. CDMA 1x CDMA 1x WIN CDMA2000 1x EV-DO를 이용하는 2003년 11월 28일부터 시작된 au의 EV-DO서비스이다. 이와 동시에 휴대전화로는 최초로 패킷 정액제를 도입해 업계를 선두했다. 2004년까지는 서비스 및 단말에 있어 CDMA 1x 가 주류였으나 2005년 봄 이후로는 WIN이 메인 스트림으로 자리잡고 au의 주류 서비스 상품으로 제공되고 있다. au IC카드 [au ICカード] WIN 단말기에 채용된 UIM카드 시스템. LISMO [リスモ] au LISTEN MOBILE SERVICE의 약자. au의 통합적인 음악 서비스 브랜드이다. 1x WIN 단말에 기본적으로 탑재되는 뮤직 플레이어로「au Music Player」를, 단말기와 연계된 PC에서의 관리, 전송 소프트인「au Music Port」, 음악 배급 서비스인「LISMO Music Store」로 구성되는 통합적인 서비스이다. KCP (KDDI Common Platform) Qualcommが推進するアプリケーション実行環境「BREW」──そのもう1つの顔が、携帯電話のプラットフォームとしてのものだ。ダウンロードして実行するゲームなどのアプリケーションとは別に、携帯電話にはWebブラウザやメールソフトなどが組み込まれている。「ネイティブアプリケーション」と呼ばれるこれらのアプリケーションを、BREW上に実装する試みが始まっている。 Qualcommが推進するアプリケーション実行環境「BREW」──そのもう1つの顔が、携帯電話のプラットフォームとしてのものだ。ダウンロードして実行するゲームなどのアプリケーションとは別に、携帯電話にはWebブラウザやメールソフトなどが組み込まれている。「ネイティブアプリケーション」と呼ばれるこれらのアプリケーションを、BREW上に実装する試みが始まっている。 では、KCPがどのような仕組みで動いているのか簡単に見ていこう。まずBREW3.1をベースに、KDDIが要求するフレームワークを実現するための拡張を施したものがKCPだ。KCP用のインタフェース(API)とKTM(KDDIタスクマネージャ)から、KCPは成り立っている。 KCP対応端末では、ブラウザやメーラー、バックグラウンド受信モジュールなどのコアアプリケーションはBREWアプリケーションとして作られており、BREWのメモリ空間に展開されたままになっている。BREWのタスクが積み重なった場合、これまでは古いものから強制終了されていたが、KCP対応端末の場合、コアアプリケーションは終了されない仕様になっている。アプリケーション連携を行う場合、どのタスクが生きているかどうかの管理が重要になるわけだが、ここでもKCPの管理機能が生かされている。 KCPの実装に当たっては、タスク管理の概念も少々変更された。「今こんなタスクが動いています。選んでください──というタスク管理が優れているとは思っていない。選択させてはいけない、中断でも優れているとは思わない」(石谷氏)。ブラウザであれば、終了時の画面へ戻る選択肢を用意する。ゲームならば、終了時のステータスに戻る。こうした思想から、KCP化されたEZナビウォークも、中断ではなく、終了時に開いていたページに戻る「前回ページ」といったボタンを用意したという。 조홀라 길잖센? 나도 이게 양이 많으니까 번역하고 요약하기가 참 귀찮센. EZナビウォーク au design project EZweb EZチャンネル EZチャンネルプラス EZトークコレクション Global Expert [グローバルエキスパート] au가 1x WIN단말기에 UIM을 채택하면서 시작된 플라스틱 로밍 서비스. Global Passport와 같은 해외 로밍 서비스이나 UIM(USIM)을 이용하므로써 GSM에도 대응할수 있게 되어 Global Passport보다 많은 커버리지를 확보했다. 물론 서비스 사용에 있어 해외용 GSM단말과 au IC카드가 필요하다. Global Passport [グローバルパスポート] au의 서비스명으로, 해외 로밍이 가능한 단말기를 말한다. au여러가지 이유로(PDC와의 주파수 분배 문제 등등) 국외의 CDMA와 달리 변태적인 주파수를 쓰기 때문에, 단말기가 해외의 주파수를 지원하는 경우에만 로밍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만든 서비스가 Global Passport이고, 이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단말기가 Global Passport 단말기이다. SoftBank (소프트뱅크, 소뱅, SB) [ソフトバンク, 禿TEL] 일본 유수의 브로드밴드 사업자. 일반적으로는 Yahoo! JAPAN이나 BB사업을 떠올리겠으나 여기에서는 주로 소프트뱅크의 모바일 사업(소프트뱅크모바일, SBM)을 일컫는다. 보다폰의 일본내 사업자였던 vodafone k.k.(ボーだフォン株式会社)를 휴대전화 사업을 준비중이던 소프트뱅크가 매수, 이를 2006년 10월 1일부터 소프트뱅크모바일 주식회사(ソフトバンクモバイル株式会社)로 사명을 변경, 동 SoftBank 브랜드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당초 em등과 함께 신규 사업자로 참가해 계열사인 BB모바일(BBモバイル)의 1.7GHz로 서비스를 시직할 예정이였으나, 기존 사업자를 인수하는 예상외의 전개를 펼쳤다. 사업 주체가 바뀐만큼 서비스명부터 요금 플랜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MNP로 인한 가입자 유치도 일조하였다) 이 바뀌게 되었다. ~ SoftBank 단말기 모델명에 대해 ~ ~ Softbank Mobile에 공급중인 메이커(2006년 현재) ~ Sharp(SH) NEC(N) Panasonic(P) SAMSUNG(SC) TOSHIBA(T) hTc(HT) Nokia(NK) Seiko Instruments(SI) 주) SAMSUNG의 경우 보다폰에 한해 804’SS’로 릴리즈. 이후 SBM 단말은 SC로 통일됨. 제공자 Johnchan kalin [Yahoo!ケータイ(Y!ケータイ)] 인터넷 접속 서비스였던 구 Vodafone live!(ボーダフォンライブ!)의 리뉴얼된 서비스이다. 손사장이 손수 만든 야후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페이지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예전의 Vodafone live!의 메뉴에도 접속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SoftBank 3G [ソフトバンク スリージー] 소프트뱅크모바일(SBM)이 제공하는 2GHz대를 사용하는 3G 휴대전화 서비스 및 이 서비스에 대응한 단말을 칭한다. 3G 단말의 경우 (일부 제외) 대부분이 GSM 트리밴드/WCDMA 듀얼 단말이고, 이에 따라 GSM국가에서의 국제 로밍도 단말기만으로도 가능하다. 한국내 3G로밍은 KTF,SKT의 WCDMA망을 사용하게 된다. SoftBank 6-2 [ソフトバンク 6-2] 예전의 Vodafne 2G 일본규격의 PDC를 지원한다. 6시리즈같은 경우엔 TV가 수신되는 단말기와 2X광학줌단말기가 나오는 하이엔드 단말기다. 5시리즈는 슬림한 유니크단말기, 4시리즈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있는 단말기 3시리즈는 심플한 단말기이고 2시리즈는 SPS가 지원하는 단말기이다. 2008년쯤 PDC 종료와 동반해 폐지될 예정이다. 홋카이도,큐슈 오키나와,쥬코쿠,시코쿠,토호쿠 니가타,호쿠리쿠 에리어는 TU-KA by.KDDI가 임대로밍해서 사용한다. 제공자 Johnchan kalin V3G [ボーダフォン スリージー] Vodafone 3G (현 SoftBank 3G)의 약칭. 한때 해외 라인업과의 UI와 서비스 공유로 인해 미치도록 난감한 인테페이스를 제공해 유저 이탈을 초래한 전력이 있다. VGS [ボーダフォン グローバルスタンダード] Vodafone Global Standard의 약자로 보다폰의 옛 3G 서비스명. 로밍 서비스가 주된 세일즈 포인트였으나 잘 팔리지 않았다. 2004년 12월 요금제 개정과 더불어 V3G로 명칭을 변경했다. Vodafone [ボーダフォン] 1985년 부터 영국에서 시작된 동 업계의 세계쉐어 1위 회사. 여러 업체와 제휴 보다폰 유나이티드로 만든뒤 자신의 회사로 만들어버리는 M A(기업인수합병)에 능한 회사이다. 2001년 재팬텔레콤주식회사(지금의 소프트뱅크텔레콤)의 주식을 조금식 사모으더니 2002년 재팬텔레콤홀딩스로 지주회사로 변환 후,2003년 재팬텔레콤의 유선부분을 미국의Ripplewood에 매각(이 후에 소프트뱅크가 재팬텔레콤을 인수), 무선부문(J-PHONE)을 2003년1월 완전히 자신의 회사로 만들어 버렸다. 그 다음 불편한 보다폰월드스탠더드UI와 합리적이지 못한 서비스로 일본통신시장에 밀리고 2006년 본격적으로 보다폰K.K를 개조(보다폰 본사 경영진를 해고 일본통신업계관련자를 경영진에 앉히고 본격적으로 일본에 맞는 UI개발중이었음.)하려던 중 2006년 3월 소프트뱅크가 매수를 전격결정. 소프트뱅크와 조인트벤처를 설립 준비중이다. 제공자 Johnchan kalin. Softbank Prepaid Service/ [ソフトバンクプリペイドサービス] SBM에서 제공하는 프리페이드 서비스. 지역 한정의 유사 서비스 Pj에 대해서는 별도 기술한다. http //www.soumu.go.jp/s-news/2004/041130_1.html 협력,제공자 Johnchan kalin Pj 당시의 J-PHONE동해가 1999년 10월에 시작, 현재까지 동 지역에 한해 이어지고 있는 프리페이드 시스템이다. 동사의 다른 프리페이드 서비스와는 달리 문자 메일이 이용 가능한 점과 편의점에서 판매를 했기에 인기가 높아졌다. 사용방법에 있어서도 독특한데, SPS와는 구별되는 별도의 Pj카드를 구입해 1400에 전화를 걸어 번호를 등록해 카드의 금액분의 통화 및 통신이 가능해진다. 또한 Pj카드에 한해 서비스 금액이 제공된다. (ex. 200엔/3000엔) Pj는 2개의 플랜으로 나눠진다. E메일 서비스가 이용 가능하며 기한이 60일까지인 「Pjゴールド」와 E메일 서비스가 가입 옵션으로 제공되지만 기한이 90일인「Pjスタンダード」가 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SPS서비스(SPSサービス) 도 개시되는등 수년내로 Pj서비스도 SPS에 통합될 예정이지만, 시로로무(白ロム) 를 계약자가 반입해 계약이 가능한 점, 스카이 메일(スカイメール)을 팩스 송신이 가능한 스카이팩스(スカイファックス / 2007년 6월 30일 서비스 종료) 등의 독자적 서비스 등의 메리트가 있어 아직도 이 서비스의 인기는 높다. J-PHONE (제이폰) [J-フォン] 지금은 없는 구 vodafone의 모체였다. 현재의 안습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후지와라 노리카 돌풍(당시 제이폰캐릭터였던 후지와라 노리카의 출연으로 J-PHONE매상의 지대한 영향을 미쳤었다.)과 빠른 시장트랜드로 그 당시에는 '그나마' 평가가 좋은 캐리어였다. (지금도 소프트뱅크숍을 J-PHONE숍이라 부르는사람들이 종종있다.ㅡㅡ) 당시부터 샤프를 선두로한 선진적인 플래그십 모델과 이에 따른 MMS(샤-메루)등의 강력한 부가서비스가 큰 주목을 받았었다. 고성능 모델에 한해서는 지금에까지 이르고 있다. 손정의 [孫正義,禿] 일본 재계의 테러리스트. 현 소프트뱅크모바일, 동 그룹의 사장이다. 90년대말 Yahoo!BB의 미칠듯한 요금으로 일본 인터넷 보급에 앞장선 주역이기도 하다. 그러나 과도의 홍보로 인해 강력한 스패머 + 저가 이미지를 얻어 브랜드 이미지 실추를 겪은바가 있으며 이점이 아직도 발목을 잡는 것은 부정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2006년 10월23일 MNP전날 예상외 할인(골드,블루,오렌지 플랜)으로 또 다시 일본통신시장의 파란을 만들어 타 이통사의 어르신들을 노여웁게 하고있다. 제공자 Johnchan kalin PDC Personal Digital Cellular system의 약자로, FDD-TDMA기반의 일본에서만 사용되는 매우 특이한 디지털 통신 규격이다. (개발 초기에는 JDC(Japan Digital Cellular)로 불렸다) 800MHz/1.5GHz를 사용하고, 세대로 치면 2G에 해당한다. NTT 도코모의 MOVA서비스와 Soft Bank의 6-2 서비스가 여기에 해당된다.(현재 au로 사업 통합이 되어 잠정적 사업 폐지를 위해 가입자를 옮기고 있는 TU-KA도 PDC서비스를 제공함) 통신방식의 특성상 배터리 소모가 매우 적고, 오랜 개발 기간과 기술 축적으로 인해 시대를 앞선 단말들이 많이 선보이게 되었다. 관련 용어 - MOVA, Softbank 6-2 PHS [ピーエイチエス] Personal Handy-phone System 의 약어. 기본적인 의미로는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는 휴대 가능한 소형 전화기 또는 이 전화기에 의한 이동통신서비스를 뜻한다. WLLCOM [ウィルコム] 일본 최대의 PHS사업자. 구DDI포켓 KDDI의 대주주그룹(교세라, 도요타, 도쿄전력)중 하나인 교세라가 DDI포켓을 Carlyle Group로 매각하면서 KDDI와는 연관이 없는회사가 되었다.(아직까지 2대주주가 교세라) 파격적인 윌콤가입자간 통화 완전무료(소프트뱅크는 시간대가 따로있음.)와 W-zero3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폰의 본격화로 유명하다. 고도화PHS를 추진중이다. 일부사람은 구 사명을 줄여 "디포"고도 한다.자회사로 윌컴오키나와가 있다.(오키나와 이동통신 쉐어 2위) 제공자 Johnchan kalin 관련 용어 - EDGE PHS ARPU Average Revenue Per User 의 약어. 통신사업자의 가입자 일인당 월간 매출액을 뜻한다.휴대전화 사업자의 수익성의 비교, 평가등에 많이 사용되는 지표이다. ARPU가 자주 언급되는곳은 단연 휴대전화 업계인데, 현재 일본의 휴대전화 산업의 평균적인 ARPU는 각 캐리어마다 6000~7000엔 이내이다. 이 내역은 크게 음성통화료와 메일 등의 데이터 통신료로 구별된다. 그러나 음성통화에서 오는 수익은 둔해져가는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으므로 각 회사 모두 데이터 통신을 응용한 새로운 서비스에 의한 ARPU증가에 매진하고 있다. ARPU는 수입의 많고 적음을 보여주는 지표일 뿐 수익의 크기를 나타내지는 않는다. 이로 인하여 따라 최근에는 수익성 평가에는 AMPU(Average Margin Per User:가입자 일인당 월간 마진)를 써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나 대세는 당분간 ARPU다. 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의 약어. 휴대전화등의 무선통신 인프라를 타사로부터 빌려받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의미한다. 무선통신 서비스의 면허를 취득할수 있는 회사는 나라마다 3~4개정도이나, 면허를 취득한 사업자의 설비를 이용함으로써 면허가 없이도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이 가능해진다. 독자적인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등 어떠한 형태로던간의 독자 서비스를 부가해 재판하는 사업자가 많다. 이러한 점이 단순한 휴대전화 사업자와는 구별되어진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영업형태이지만 이미 SK Telecom이 미주시장에서 ‘힐리오’로, 유럽의 경우 영국Virgin그룹이 'Virgin Mobile'이란 이름으로 MVNO사업을 하는등 해외에 있어선 대중적이다. 일본의 경우 日本通信이 각종 법인용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MNP [エムエヌピー] Mobile Number Portability의 약자. 이미 국내에도 시행된바 있는 번호이동제도를 뜻한다. PHS를 제외한 3개의 캐리어간의 이동에도 번호 유지를 가능하게 만든 서비스이다. 2006년 10월 24일부터 일제히 서비스를 개시, 이를 계기로 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각 캐리어간의 적잖은 가입자 이동을 보이고 있다. 주) e메일 어드레스는 이동성을 갖지 않음 언락 [SIMロック解除、アンロック] 고귀하고 성스러운 행위이다. 다양한 휴대전화를 전세계에서 널리 이롭게 쓰고자 함이 목적이다. L K SBM의 음모로 인해 가루나버린 본좌님의 둥지. 시무로꾸카이죠 유자노 켄리데스요 [SIMロック解除、ユーザーの権利ですよ] 언락계의 본좌였던 L K의 陸사장이 끌려가시매 파토카에 오르시며 '다까라 시누마데 이노치 카카떼(카케떼) 타타까우까라. 시무로꾸 카이죠 유자노 켄리데스요.' (だから、死ぬまで命かかて戦うから。SIMロック解除、ユーザーの権利ですよ。) 라 하시니 경찰도, 형사도, 구경하던 오오쿠보 불법체류자들도 고개만 숙일뿐 말이 없더라. http //www.youtube.com/watch?v=TVF7TkERbRc 소니에리 [ソニエリ] 휴대폰 메이커인 소니 에릭슨(Sony Ericsson)을 일본 전국민의 놀이인 말줄이기 놀이로 줄여버린 단어. 이 이외의 유독 긴 이름을 가진 메이커가 없어 유일한 약칭이라고 볼 수 있겠다. ~빠 특정 메이커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을 지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