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1,140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894.html
아쳐 제임스 모리어티의 능력 본래는 근현대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되어야 하나 독일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의 주인공 막스의 환령의 능력을 흡수하여 아쳐 클래스로 성립되었다. 어거지로 클래스를 바꾸고 있기에 같은 서번트라면 영기 적으로 캐스터 클래스처럼 느껴진다.(*1)(*2) ■ 총탄과 미사일을 비롯한 온갖 근대병기를 퍼붓는 관 라이헨바흐(ライヘンバッハ, 초과잉무장다목적관짝(超過剩武裝多目的棺桶))을 지녔다. 이는 마탄의 사수의 환령을 자신에게 이식해서 탄생한 것이라 통상 소환인 캐스터 클래스라면 이런 걸 들고 오지 않는다. 마탄의 사수의 환령 보정으로 쏘면 무조건 명중한다. 상대에게 등을 보이고 쏴도 맞는 수준이다. 탄약이 자동 생성되지 않아 자력으로 보충해야 했다.(*3)(*4)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경력 덕인지 단독행동 랭크가 A+로 무진장 높다. 사실상 마스터가 필요 없는 상태다.(*5) → 마탄의 사수의 환령을 이식한 결과 어떤 장해라도 극복하여 총탄을 명중시키는 마탄의 사수 랭크 EX를 습득했다.(*6) → 거미가 만든 그물처럼 상대를 둘러싼 후 자신에게는 인과나 벌이 오지 않도록 하며 그 사악함을 떨치는 재능이 스킬 거미줄의 끝 랭크 A+=가 되었다.(*7) → 사악한 지혜의 카리스마는 국가가 아닌 악의 조직을 운영하는 데만 작동하는 카리스마다. 랭크 A라서 영국을 넘어 세계 전역을 음지에서 지배할 수 있다.(*8) ■ 보구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는 모리어티가 지향하는 혹성 파괴를 구현화한 능력으로, 서번트로 소환된 결과 대군보구 수준의 화력을 내지만 힘을 증폭시키면 대 도시보구, 또는 대국보구로 종별을 바꿀 수도 있다.(*9) 고의로 기억을 지운 1.5부 1장 신주쿠에서 싸울 때는 자기 보구의 진명도 모르므로 일종의 의사보구로 사용하고 있었다.(*10)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나온 구체적인 사용법은 거대한 말뚝을 지면에 박고 땅을 갈라서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식이다.(*11) 룰러 제임스 모리어티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진지작성과 비슷하지만 다른 스킬인 거미집처럼 음모를 뻗어가는 음모작성 스킬을 지녔다. 본래는 A+ 랭크이지만 젊은 모리어티는 본인이 전혀 의식하지 않고 음모를 꾸미는 게 가능해 EX 랭크로 취급된다.(*12) → 재정비와 비슷하지만 다른 스킬인 패닉 컷 랭크 C+를 지녔다. 어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정신차릴 수 있으며 정신명에서의 동요 디버프를 방해한다.(*13) → 선명한 계산으로 최적최선의 전투행동을 취하는 수학적 사고 랭크 A를 지녔다.(*14) → 그가 든 계산자는 온갖 무기로 변화하는 만능무기이다. 이를 슬라이드 룰 웨폰 랭크 B++로 취급한다.(*15) 제1재림일 때는 전투 특화 초 계산자 로가리듬 액셀 로더라 부른다.(*16) → 그는 수학자가 될 것인가 사악하게 될 것인가를 주사위를 던져 결정했다. 이를 주사위의 선택 랭크 EX로 취급한다.(*17)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매스매티컬 맬리그넌트 어나이얼레이터 - 수리적 악성적출은 필드에 존재하는 대상 전부로부터 사악이라는 성질을 적출, 강탈한다. 도달한 성인이나 기계생명체을 제외하면 누구나 악성은 있으며 그 악성에는 전의적의 살의라는 전투에 필요한 감정까지 포함되어 있기에 이걸 적출당한 자는 멍때리면서 무력화된다.(*18) → 아직 절은지라 종국방정식은 완성되지 않았고 그래서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 - 미완성 종국방정식를 지녔다. 미완성이라지만 작동은 가능하나 젊은 모리어티는 도중의 식이 아직 성립하지 않기에 논문(보구)로서 미완성이라며 봉인해 버렸다.(*19) 이외, 제임스 모리어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어째서 모리어티가 혹성에 의한 파괴를 꿈꾸게 되었는가는 제대로 설명된 바는 없으나 추론은 있다. 셜록 홈즈 본편에서 모리어티는 소행성의 역학(the Dynamics of an Asteroid)이라는 이름만 알려진 엄청나게 고평가 받는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되어 있다. 본래라면 그것 뿐이나 훗날 SF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가 종국적범죄(일본 번역판 명. 원제는 더 울티메이트 크라임)라는 책을 냈다. 이 책의 내용은 모리어티의 논문 소행성 역학에 대한 에세이를 쓰려 하는 사람들의 토론을 다룬다. 논문명의 소행성은 소행성 무리가 아닌 하나의 소행성(an Asteroid)을 의미하며 모리어티가 살던 시대에는 하나로 집어서 논할 만한 유명한 소행성이 없었다. 이 두 사실을 조합하여 토론자들이 에세이에서 결론 내린 모리어티의 논문의 정체는 독일의 천문학자 올베르스가 낸 가설인 '화성과 목성 궤도 사이에 행성이 하나 있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박살나서 지금의 화성 ~ 목성 소행성군이 탄생했을 것이다' 를 증명하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하나의 행성이 박살났으니 세계가 박살난 것이라 할 수 있고 모리어티는 이 종국적범죄에 매료되었을 것이라는 어딘가 맛이 간 것 같은 결론을 내린다. 마침 보구명이 해당 책의 일본판 이름인 종국적범죄와 같기도 하므로 모리어티는 저 목성과 화성의 사이에서 일어난 행성파괴가 지구에서도 일어나길 원한다는 추론이 만들어졌다. 작중 묘사를 보면 캐스터(셜록 홈즈)는 모리어티의 소행성의 역학을 읽다가 모리어티의 목적(진의를 감추기 위한 속임수지만)이 운석에 의한 지구 파괴임을 간파했다.(*20) ■ 늙은 아쳐는 당연히 탐정을 무지 싫어한다.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주변에 탐정이 있으면 이유를 불문하고 일단 죽여 버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룰러(셜록 홈즈)도 이에 동의했다.(*21) → 그러면서 탐정 일을 시켜 보면 추리 능력이 초월적이다. 외관, 검을 휘두르는 모습, 마검 같은 성검이라는 키워드만 갖고 세이버 얼터의 정체를 간단히 파악해 냈고(*22) 환령의 일종이며 인간을 지독하게 증오하는 늑대라는 키워드를 보고 어벤저(헤센 로보)의 정체를 파악하거나 한다.(*23) → 캐스터(셜록 홈즈)와 비교하면 계획 입안은 모리어티 쪽이, 그걸 무용지물로 만드는 건 홈즈 쪽이 뛰어나다. 모리어티가 계획 짜는 걸 보면 당최 뭐가 뭔지 모르겄지만 끝나고 보면 대체로 잘 된 결과가 나온다. 수행하는 입장에서는 불안하고 무슨 도박 하는 느낌이다.(*24) → 막 떠오른 즉흥적인 착상인지 계산인지를 놓치지 않고 바로 시도하거나 한다. 얼마나 깔끔하게 계산에 집어넣느냐가 아름다운 수식을 만드는 팁이라 한다.(*25) ■ 늙은 아쳐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뼛속까지 선인이지만 악을 미워하지 않고, 악에 시다리는 듯 하면서 선을 관철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탄복한다. 주인공을 악의 길로 끌어들이는 것은 그만두지만 그냥 같이 걸어가기로 한다.(*26)(*27) → 생전의 지킬 박사는 셜록 홈즈와 만났다. 홈즈는 그의 재능을 보고 자신이 추적하던 제임스 모리어티와 관련된 이미 해결된 사건의 조사를 맡긴다. 그것에 심취한 지킬은 이미 끝난 사건을 조사하는 게 과거를 파해쳐 어둠의 황제를 추적하는 것임을 알아차렸고 본격적인 홈즈의 조사원이 됬다. 그 과정에서 모리어티라는 순수악을 본 지킬은 악과 선을 분리하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게 되 영약 실험을 하다가 하이드의 인격이 깨어나 완전히 잡아먹히기 직전이 되었고 자살을 선택했다.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홈즈 때문에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지라 왓슨은 지킬이 깊게 개힙하는 걸 막아야 했다고 후회했다. 홈즈는 지킬이 자신이 죽어버릴 경우 홈즈에게 보내라고 남긴 하이드를 비롯한 모든 진실을 남긴 편지를 받았기에 이 귀결은 지킬이 바란 것이라 납득한다.(*28) 한편 지킬이 거래하던 상회는 모리어티도 거래하고 있었으며 지킬의 연구로 나온 실험 결과를 얻어 갔다. 지킬이 죽자 더 쓸 일이 없다고 관계를 정산했다.(*29) 모리어티 입장에서는 변덕으로 함정 좀 걸었더니 변해 버린 것이었고 당시 어찌됬건 칼데아에 지킬이 소환되어 세계를 위해 활약하고 있으니 나쁘기는 커녕 훌륭한 작품을 만든 자신의 공적이라 생각한다. 말하면 살해당할 것 같아 참고 있으며 꽤 진심으로 지킬과 사이 좋게 지내고 싶어 한다.(*30) 지킬은 칼데아에서 모리어티랑 마주하면 깜짝 놀라면서도 의외로 생전 일로 뭐라 할 생각은 없다. 덧붙여 어린 모리어티를 보면 젊은 모리어티는 의외로 호청년이라며 신기해 한다.(*31) → 범죄황제 답게 칼데아에서 요주의 대상으로 본다. 칼데아 배포 책자에 따르면 일정 나이의 소녀에게 파파라 불릴 경우 주변에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그 소녀 본인은 전혀 해를 입지 않는다 한다. 그 말 대로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이 파파라 부르자 아주 좋아 죽어 하며 버서커에게 전면적으로 협력했다.(*32) →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와는 의외의 방향으로 죽이 잘 맞는다. 캐스터는 아쳐를 아라피프 노인이라 부르며 괴상한 해결책을 내놓고 아쳐는 그걸 듣고 아름다운 수식이 아니라며 흘려넘긴다.(*33) 천벌 받을 법한 더러운 일을 처리하는 게 둘에게 딱 어울린다 한다.(*34) → 랜서(엔키두)는 무구해서 자기 같은 악당에게 이용당하기 쉬운 호구라고 하는데 딱히 비하의 의미는 아니고 우직한 영령이라는 의미다. 몇 가지 단서만으로 엔키두의 목적을 유추하거나 본인이 모르는 근본을 추론하거나 해 준다. 엔키두는 새로운 견해에 흥미를 가진다. 덤으로 성별 없음을 노리는건지 모리어티는 엘키두를 군이라 쓰고 루비로 양을 덧붙이는 식으로 부른다. (*35)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와 같이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특급 악당임을 알고 악인회로 영입하려 하나 콜럼버스는 그들의 제안을 애매하게 거절하는 척 하면서 단물만 빨아먹으려 한다.(*36) 범죄신사 모리어티는 그걸 완전히 간파했으나 그런 부류면 그거대로 써먹을 만 하다면서 작당모의를 한다.(*37) → 직접 만든 건 아니고 자기 몸을 쓴 바알이 만든 어벤저(헤센 로보)는 계산불능의 키메라가 되어 버린지라 칼데아에 소환되면 절라 위험하다며 거리를 두고 있다.(*38) → 룰러(셜록 홈즈)의 바리츠에 대항하겠다며 자기처럼 노인인 어쌔신(이서문)에게 뭐라도 배워먹으려 하는데 거절당한다.(*39) → 우츠미 에리세는 마탄을 날릴 때 'Freischütz'라 외치는데 'Freischütz'는 사수고 'Freikugel'이 마탄이라고 선배 마탄의 사수 소유자 모리어티가 알려준다.(*40) →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는 괴도 일을 계획할 적에는 모리어티와 호흡이 척척 맞았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그 어떤 점도 서로 맞지 않으며 칼데아 말고 다른 곳에서 소환되어 마주친다면 서로 보구 선빵을 날릴 거라 한다.(*41) → 랜서(멜뤼진)은 라이헨바흐(초과잉무장다목적관짝)가 기계적으로 봤을 때 완전 자기 타입이라며 부무장으로 날개에 달고 싶어한다.(*42) → 수영복 영기의 라이더(카밀라)와 상성이 나쁘지 않나 손잡고 괴도 짓을 할 가능성이 있다. 모리어티는 주로 괴도행동의 과정에 흥미를 갖고 있기에 엄중하게 보관되어 있을수록 협력할 가능성이 높다. (*43) → 서복의 평으로는 캐스터(장각)와 동류라 한다.(*44) → 엄밀히 말하면 노인 모리어티는 칼데아에 호의나 신뢰를 강하게 품고 있지 않다. 그가 믿고 호의를 느끼는 대상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다.(*45) 나이를 먹은 노인으로 소환되었다는 건 소중한 게 더욱 늘어났다는 의미다. 그런 모리어티에게 있어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미적지근하거나 따뜻한 감정을 느껴지게 하는 자들이며 그게 칼데아에서 홈즈와 대결하는 걸 주저하게 했고, 홈즈의 실종을 아쉽게 여기면서도 모든 걸 바쳐서까지 추적하고잔 마음까지는 안 들게 했다.(*46) → 어쌔신(테스카틀리포카)는 칼데아에 경영고문으로 룰러(셜록 홈즈)가 있으니(2부 6.5장 클리어시 '있었으니') 자기는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를 경영고문으로 고용하겠다 한다.(*47)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와는 누가 더 젊은가로 다툰다.(*48) → 칼리오스트로는 모리어티와 자기가 닮은 꼴이라 주장하며 사이 좋게 지내자 한다.(*49) ■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어쌔신(연청), 어쌔신(호연작)이 엮여 있다. 구체적으로 1.5장 신주쿠 아종특이점 당시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부하로 연청을 뽑을 적 그 외에 후보로 공격 특화형인 어느 여성 서번트가 있었다 한다. 그 여성은 자기 대신 뽑힌 연청을 원망한다.(*50) 그 여성의 정체가 2022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엠푸사와 융합해 TS된 어쌔신(호연작)임이 밝혀졌다. → 모리어티가 노린 건 수호전에서 톱 랭크의 공격력을 지닌 호연작에 엠푸사의 마수로서의 변신 능력을 조합하고 동시에 엠푸사의 약점인 정신 면을 보완하려고 했다. 하지만 정신 면의 약체회를 극복하지 못 했다. 전투능력만은 강력했지만 모리어티는 폐기안으로 판단하고 버렸다. 그 폐기 데이터가 체이테 성 또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신기한 힘으로 이거저거 하다 보니 2022년 할로윈 이벤트의 미소특이점에 호연작으로서 소환되어 버렸다.(*51) → 셋이 마주치게 될 경우 엠푸사의 영향이 적은 제1재림 상태에서는 호연작이 환수 빙의당한 것에 별 악감정 없고 잘 지내자 한다. 특히 모리어티에게는 본래의 호연작으로는 맛보지 못할 욕구와 만나게 해 줘서 감사하다 한다.(*52)(*53) 엠푸사의 영향이 강해진 제2~3재림일 때는 어쌔신(연청)을 자기 레귤러 자리를 빼앗았다며 원망에 부정에 저주를 세트로 퍼부으려 한다.(*54)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에게는 자기가 더 강하고 귀여우니 더 쓸모 있었을 텐데 왜 자길 안 뽑았냐고 따지다가 시선을 돌리는 모리어티를 보고 상처받았다 한다.(*55) → 이 둘 말고도 모리어티가 시험 제작한 복합 서번트는 다양하다 한다. 연청은 일련의 이야기를 듣고 모리어티 더러 지옥에 떨어지라 한다.(*56) ■ 늙은 아쳐의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자기비판을 먼 옛날에 끝냈으며 자신이 완벽하고 완전하며 이지적이라는 결론을 냈다.(*57) → 질 떨어지는 발포주를 좋아한다. 통상적으로 서번트는 안 취하겠다고 생각하면 술에 취하지 않으나 스스로 술에 취한다.(*58) → 범죄 컨설턴트로서 시간을 매우 중요시한다. 시간경과에 따른 열화를 혐오하며 싫어한다.(*59) → 수학 교수이면서 철을 정확하게 절단하지 못 한다.(*60)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발렌타인 초콜릿의 보답으로 그의 경험을 토대로 한 합법 비합법을 가리지 않은 온갖 범죄의 아이디어와 대책수단이 적힌 서적을 준다. 주인공이 이를 악용할 리 없다고 확신하는지라 부담 없이 넘겨줬다. 혹시라도 주인공이 타락한다면 월 300QP로 나쁜 짓 하는 법을 지도해 준다 한다.(*61)(*62) → 칼데아의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쓰는 걸 몇 번 본 걸로 파악해 자신을 포함해 몇 명 밀항시키거나 한다.(*63) →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를 사용할 때 건물을 넘어서는 롱 점프하는 것이 네타거리가 되서 이벤트라던가 막간의 이야기라던가에서 '댁 그냥 보구 쓸 때 처럼 롱점프하면 되잖수' 하고 언급되고 있다. 본인 말로는 연비가 나쁘다거나 총성 때문에 이명에 좌골 신경통, 탈장 등등을 겪는다고 한다.(*64)(*65) 서번트면서 느닷없이 허리에 통증이 생겨 곤경에 처하기도 한다.(*66)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이야기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홈즈 포지션이면 하트리스가 모리어티고 아다시노 히시리가 아이린 애들러(연애관계로 빠질 일 없음)이다.(*67) → 막스의 환령은 자의식이 없지만 뭔가 감지하면 술렁거린다.(*68) → 왠지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1인칭을 바꾼다.(*69) → 살아간단 건 탁해진단 것이며 사람은 순수함을 잃더라도 결코 훼손되지 않는다 한다. 순수하지 않아도 되며 탁해져도 된다는 건데 불순과 타락을 권장하며 순수와 승화를 욕보이는 것이라고 여긴다. 이런 자신의 악당스러운 마인드를 나쁘지 않다고 여긴다.(*70) →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에서 테스카틀리포카가 초코 왕국을 만들기 위해 모리어티가 소유한 공장을 칼데아 관제소의 허락을 맡고 인수해 초콜릿을 대량으로 찍어냈다가 쿠쿨칸에게 초코를 다 털렸고 공장도 박살났다.(*71) ■ 젊은 룰러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자기가 수식 생각하는 걸 방해한다고 하다가 자기가 계속 선한 자로 있도록 도와달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제임스 모리어티가 듣던 만큼 나쁜 자가 아니라는 광고를 해 달라는 것이다.(*72)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의 용무를 거절하다가 듣더니 기가 막힐 정도로 재미가 없다 하며 재미없는 것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인생이라며 배우고 움직이라 한다.(*73) → 제1재림일 때는 룰러(셜록 홈즈)를 보면 얼굴을 본 것만으로 등줄기가 오싹하다며 혹시 자기 미움받고 있는 거냐 한다.(*74) 제2,3재림일 때는 홈즈가 자기 숙적인 걸 알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 한다.(*75) → 제1재림일 때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를 보면 아직 미래의 자신이 타락시킨 걸 모르는지라 말을 걸려다 꺼림찍한 예감이 든다며 도주한다.(*76) → 이성의 사도 룰러 모리어티는 카독 제무르푸스에게 큰 관심을 보였는데 칼데아에 소환된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별 관심 없다. 이건 견해 차이고 자기가 봐도 이해하기 어려워 이문대 같다 한다.(*77) → 세이버(모드레드)는 젊은 모리어티를 수상한 짓을 버리는 놈이라 인식했는데 거의 예언에 가까운 미래예측을 해내는 걸 보고 그의 말을 믿기로 했다.(*78) ■ 이외, 젊은 룰러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인도어 파면서 마스터에게 아웃도어를 추천한다.(*79)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태어난 것이 스타트 지점이라며 주인공이 태어난 날이 수학적으로 중요하다 한다.(*80) → 프로메테우스의 종화를 먹으면 뇌가 맑아진다 한다.(*81) → 자신의 제1재림을 번데기, 제2재림을 악의 나비, 제3재림을 악의 황제라 칭한다.(*82) → 악은 있을 곳이 암흑뿐이므로 옥좌에 앉아 위가 아닌 아래에서 세계를 바라본다 한다. 햇빛 아래를 걸을 수 있는 권리는 선인에게 있고 자기는 암흑의 여로를 걷겠다 하며 따라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인간다움이라 한다.(*83) → 허리 때문에 고통받는 늙은 자신을 보면 자기도 저리 되는 거냐며 지금 늦지 않게 운동하겠다 한다.(*84) → 2019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바텐더를 하고 바텐더 영의를 받은 후로 칼데아에서도 바텐더 일을 하고 있는데 술집은 시뮬레이터로 만들었다 한다.(*85) 그 바텐더 영의는 본인이 디자인한 센스 있는 일품이라 한다.(*86)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자기만의 답례를 고민하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백지화 이후로 계속 고등학생임을 감안해 시험을 준비한다. 검정고시 비슷한 이걸 주인공이 풀자 아슬아슬하게 낙제점을 면했다며 졸업증서를 준다. 뭘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걸 학교에 보여주기만 한다면 졸업 자격을 얻을 거라 한다.(*87)(*8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0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랭크 C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3~9 최대포착 1 망상심음은 주완의 핫산의 보구다. 지옥의 천사의 이름을 빌린 자바니야의 하나. 망상심음의 능력 에테르 덩어리를 써서, 거울에 비친 살해대상의 거울 너머의 존재로부터 진짜와 서로 영향을 주는 이중 존재를 작성하여 타인의 몸에 손을 대지 않고 인간을 저주해 죽이는 것에 뛰어난 악성 정령 샤이탄의 팔. 물리방어를 무효로 한다. 이에 대항하려면 내구(CON)가 아니라 이중 존재를 작성하지 못하게 하는 능력인 마력(MGI)이 중요하다.(*2) ■ 평소 오른팔은 붕대로 봉해져서 쓸 수 없으며, 이를 쓸 때 붕대를 풀면 마치 팔꿈치가 2개 있는 것 같은 기형적인 긴 팔이 드러난다.(*3) 긴 오른팔의 손으로 상대의 가슴을 터치하는 것으로 이중 존재를 작성한다.(*4) 그렇게 작성한 후에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 갑옷 따위를 무시하고 복제 심장을 쥐어 짤 수 있다.(*5) ■ 갈취한 심장을 자기개조 스킬을 이용해 섭취하여 스스로를 강화할 수 있다. 꼭 할 필요는 없지만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마토우 조우켄의 룰 위반으로 소환되어 많은 부분이 결락된지라 이를 보충하기 위해 무조건 심장을 먹는다.(*6) ■ 망상심음의 대상이 되는 건 기본적으로 인간이며, 약간의 조절을 하면 이형의 괴물을 상대로 쓸 수도 있다. 아무튼 기본적으로 인간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반대로 말하면 인간을 재료로 만든 합성수(마수)는 그냥 인간 취급으로 심장을 뽑을 수 있다.(*7) 드래곤 골렘 같은 높은 존재에게는 복제한 심장을 쥐어 으깰 가능성이 낮아진다.(*8) 상대가 신성을 갖고 있다면 심장을 복제한 반동으로 팔에 데미지를 입는다. 그리고 상대의 복제한 심장을 터뜨리지 못 해도 일시적인 심장의 노출은 기묘한 감각이기에 일시적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불안정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9) ■ 주인인 주완의 핫산은 작중에서 주로 자신보다 우월한 전투력을 갖춘 서번트를 상대로 필살기 삼아 쓰지만, 본래의 사용법은 더크와 조합해서 마무리를 하는 사냥이자 즐거움 없는 작업 겸 일상이다. 구체적으로 첫 더크가 운동성을 재고, 두 번째 더크가 행동법칙을 재며, 4칸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망상심음으로 확실히 쓰러뜨릴 수 있을 때 까지 더크를 필살의 위력으로 계속 날려 몰아 넣는다. 절대의 호기가 오면 마의 팔로 심장을 뽑는다.(*10) ■ 이를 막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긴 오른팔에 의해 가슴이 터치당할 간격에 들어가지 않는다.(*11) → 이중 존재를 작성당하기 전에 저주의 팔을 영격한다.(*12) → 상대의 심장이 샤이탄의 팔과 같이 사람을 벌하는 저주 종류일 경우 안 통한다.(*13) → 갓 핸드 같은 힘을 지녀 심장이 당한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닌 영령도 있다.(*14) → 발동시키고 심장을 뽑기 전 본체인 어쌔신이 무언가에 당해 날아가 버리면 캔슬된다.(*15) → 예비동작을 막아버리면 못 쓴다.(*16) ■ 어쌔신(무명)은 환상혈통으로 이를 쓴다. 이 어쌔신의 것은 등에서 세 개째의 빨간 팔이 생겨나서 발동한다.(*17) 환상혈통으로 쓰는 자바니야는 오리지널보다 나을 수도 못날 수도 있는데 망상심음의 경우 궤도 조작이 오리지널보다 둔해진다. 만약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1부에서 나온 오리지널 망상심음 같은 궤도로 쓸 수 있었으면 세이버(리처드 1세)의 그림자가 요격을 못 해서 그대로 심장을 따일 가능성이 있었다.(*18) ■ 최후의 수단으로 망상심음의 원 주인 마신 사이탄을 억누르는 주술을 풀어버리면 사이탄은 수육한다. 모든 걸 집어삼키려 하는 사이탄은 주인인 주완의 핫산은 물론이고 주변 것을 닥치는 대로 먹는다. 그 기프트를 받아 서번트 3명으로도 이기기 힘든 아쳐(트리스탄)이 일격에 몸의 반이 먹혀 소멸했다.(*19) 사이탄은 인계에 물들어 수육하고 타락해 원리 지닌 권능을 거의 소실했다. 종족 카테고리적으로 보면 '악성의 정신'이다.(*20) 작품 내에서의 활약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상대를 확실히 죽이는 수로 사용했으나 전적은 그리 좋지 않다. → 랜서(쿠훌린)의 심장을 뽑아, 자기개조 능력으로 삼켰다. (*21) →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영격당했다. (*22) → 코토미네 키레이의 진흙으로 대체된 심장은 같은 종류의 저주라 뽑아낼 수 없었다. (*23)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어쌔신(무명)이 환상혈통으로 사용한다. 전적은 좋지 않다. → 제스터 칼트레의 육련탄창의 하나를 뽑아냈다. (*24) → 세이버(리처드 1세)에게 사용했으나 세이버의 그림자 아래에 있는 무언가가 화살로 영격해 튕겨냈다. 화살에 일반인을 마비시키는 독이 발라져 있었지만 독 관련으로 수련하다 내성을 얻었기에 통하지 않았다. (*25) → 올랜도 리브의 심장을 뽑아내기 직전 여비서가 쏜 리볼버 형태의 보구에 맞고 날아가서 실패했다.(*26)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랜서(쿠훌린)이 도주하려는 걸 죽여버린 원작과 달리 서로 격돌하다 쓰게 된지라 이중 존재를 작성하자 곧장 쿠훌린이 게이 볼그 진명개방을 시전하려 했다. 게이 볼 까지만 외친 시점에서 가짜 심장의 복제가 먼저 완성되어 쥐어 짜 쓰러뜨렸다. 이외, 망상심음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코토미네 키레이의 진흙 심장을 공격한 3인방을 비교해 보면 망상심음은 저주인지라 그에 강한 진흙에게 아무 데미지를 입히지 못 했고 흑화 사쿠라가 자신의 권속인 진흙으로 된 심장을 쥐어짰으나 그걸로는 완전히 멈추지 못 했다. 게이 볼그에는 완전히 죽어버렸는데 이는 게이 볼그가 가슴에 명중하면 몸 내부에 돋아나는 가시에 의한 파괴가 물리적으로 심장을 날려버린 것이다.(*27)(*28)(*29) ■ 망상심음이 된 사이탄의 팔은 생전의 주완의 핫산이 사이탄을 속여 그의 오른팔 영기를 받아 성립됬다. 이를 얻으려 한 건 어쌔신이 자신은 범재라 생각했지만 어떻게 해서든 그 대의 핫산 사바흐가 되고자 했기 때문이다.(*3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61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한자 間桐 慎二 신장 체중 167cm 57kg 성우 카미야 히로시 특기 명 추리, 물건 찾기 좋아하는 것 강아지, 특권 싫어하는 것 무조건 행복한 분위기 천적 토오사카 린, 미츠즈리 아야코 출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마토우 신지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등장인물이다. 라이더(메두사)의 마스터. 인물 설명 마토우 뱌쿠야의 아들. 본래라면 마토우의 당주가 되어야 했지만, 마술의 자질을 전혀 갖지 못해 뒤로 밀려났다. 자기중심적에 타인을 깔보는 것에 익숙한 전형적인 천재형 타입이나, 애석하게도 우월함을 구성할 능력을 갖추지 못해 옳지 못한 방향으로 비뚤어졌다. 그에게 폭력이나 사회적 말살, 살해 등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황당하겠지만 아무튼 신지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면 신지는 매우 불쌍한 사람이다.(*2) 비뚤어지기 시작한 결정적인 계기는 양녀로 들어온 마토우 사쿠라가 진짜 가문의 후계자였고, 자신은 그냥 병풍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시점이다. (*3) 이를 기점으로 본편으로부터 3년 전부터 사쿠라에게 육체관계를 강요하고 폭력을 휘둘렀다.(*4) 일반인으로서는 재능이 충분한 편이다. 옆에 간신이 있으면 좋은 느낌으로 성공할 수 있다.(*5) 남에게 엄격하고 자신에게 관대한 타입.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6) 죽을 고생을 해도 근본은 변하지 않는 부류이기도 하다.(*7)(*8) 맞으면 배로 갚아주는 성격이다.(*9) 애초에 마술사가 될 수 없는 몸이지만 마술사로서 굳이 평가하면, 일반인이 몇 명이 죽던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마술사의 비정함은 갖고 있으나(*10), 반대로 마술사의 기본 마음가짐인 항상 자신의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는 점은 받아들이지 못 한다.(*11) 마술사 운운 이전에 비뚤어진 신지를 인간적으로 따져 보면 자신의 목숨은 소중하지만 남은 몇 백명이 죽어도 알 바 없다는 상식을 벗어난 주의를 갖고 있다.(*12) 제대로 된 마술사가 되고 싶다는 어린 애 같은 소망은 신지 나름대로 진지해서 그 이유를 자기 입으로 말하는 건 죽음과 동등한 수치다.(*13) 그래서 그 부분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횡설수설 하거나 어거지를 쓰거나 거짓말이 술술 나온다. → 마토우 조우켄이 뭐 하는지 모른다 한다.(*14) → 발동하면 일반인을 죄다 먹어치우는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를 학교에 설치한 시점에서 이를 명령한 마스터는 인간으로서 최소한도의 룰 조차 때려치운 제정신이 아닌 자라 작중에서 평가되는데, 이를 학교에 설치하도록 지시한 마토우 신지는 본인 말로는 살상용이 아닌 적 마스터 협박용으로 준비한 거라 하지만 물론 설득력은 없다. 실제로 작중에서 열등감이 폭발하면 거리낌 없이 발동한다.(*15) → 자기는 닥치는 대로 죽이고 마력을 모으다가 그런 자신의 목숨을 노린 토오사카 린을 살인자라 매도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린은 죽일 권리와 살해당할 권리가 같다는 건 마술사 이전에 인간으로서 본능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거 아냐? 라고 깐다.(*16) → 에미야 시로 혼자 오면 인질인 마토우 사쿠라를 놔 준다 했으나 진짜 혼자 오자 그건 약속이 아닌 명령이라며 없던 거 취급한다. 그러다 시로가 사쿠라를 구해낸 직후 토오사카 린이 난입하자 시로를 비겁하다 까고 명령 드립을 린이 그대로 돌려주자 궤변이라며 적반하장 식으로 나왔다.(*17) → 맨손 대결로 라이더(메두사)한테 다리 팔 박살 난 수준으로 안 죽고 버티면 그만 둔다 약속하고, 진짜 버티자 그냥 죽이라 한다.(*18) 개그 캐릭터이기도 하다. 머리스타일이 미역머리라는 점에 빗대어, 시간이 흐르자 상징은 미역, 기억나는 것도 미역뿐인 개그캐릭터로 전락했다. 설정 상 본편에서 보여주지 못 한 좋은 면도 있다지만(마술에 대한 강박이 생기기 전에는 빈정대면서도 솔직한 면이 있었다. 적으로서는 귀찮지만 아군으로 있다면 믿음직한 타입이기도 하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만들 적에는 제작진이 여유가 없어 이를 싣지 못했고(*19), 이제는 개그캐릭터가 되어서 좋은 면을 부각시킬 방법은 저 멀리 떠나버렸다. 좌충우돌 화투여행기가 그 시작으로,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에서 절정을 이룬다. 한편 한창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만들 적에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보다 신지 루트(타도 토오사카 린 루트) 쪽을 넣을 가능성이 높았다.(*20) 본편에서의 행보 5차 성배전쟁이 시작되자 마토우 사쿠라가 소환한 라이더(메두사)의 소유권을 위신의 서로 양도받아 의기양양하게 출전하는 마토우 신지나, 이느 루트에서건 제대로 된 활약 한 번 해 보지 못한 체 탈락한다. 이후 루트에 따라 버서커(헤라클레스)에게 죽어버리거나, 코토미네 교회의 첫 보호자가 되어(*21)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속아 아쳐(길가메쉬)를 부리다 소성배의 대용이 되어버리거나, 마토우 사쿠라의 손에 죽어버리거나 한다.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개그 장면에서는 망가지고, 몇몇 일상 파트에서는 마술사에 관한 컴플렉스가 떨어져 나가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에미야 저택에 처음으로 방문해 이야기를 나눈다. 졸업하면 마토우 저택에서 독립할 생각으로 아르바이트하고 있다.(*22)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스페이스 페트롤 네코 아르크와 함께 매지컬 세력으로부터 지구를 구하나......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코믹스 작품이 전연령화됨에 따라 본편과 비교해 비교적 건전한 캐릭터가 되었다. 성적인 묘사는 사라졌고 페이트 루트를 따라가나 어떻게 살아남아 나름대로 갱생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전연령화 되면서 마토우 사쿠라의 성욕은 피를 탐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지만 코믹스와 달리 헤븐즈 필 루트에서 그게 빠지면 이야기가 성립이 안 되니 직접 묘사는 없으나 사쿠라와의 육체 관계는 벌인 것으로 되어 있다. ● 페이트 제로 4차 성배전쟁 당시 신지는 유학 중이었다.(*2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서장 후유키 시의 묘사에서 랜서 클래스로 소환된 메두사에게 석화당한 거로 나온다. 딱히 아무거도 하지 않았다.(*24) 페이트 엑스트라에서의 행보 8세의 뛰어난 마술사(위저드)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토우 신지(엑스트라) 항목을 참조할 것. 이외, 신지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마토우 사쿠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 위에서 언급했듯 원작 게임에서는 열등감이 폭발해 사쿠라에게 육체 관계를 요구한다는, 옆 동네 누구가 생각나는 훌륭한 인간 쓰레기 짓을 3년 간 해 왔다. 이 상태의 신지는 사쿠라를 소유물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25) 반항 없던 사쿠라지만 헤븐즈 필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를 접하게 되어 신지와의 관계를 거부한다. 이 루트에서 신지는 모든 것을 잃고 마토우 저택에 숨어서 벌벌 떨고 있었던지라 마토우 조우켄과 결판을 내려 찾아 온 마토우 사쿠라를 덮치나 거부하자 자신과 사쿠라의 관계를 에미야 시로에게 까발리겠다고 협박한다.(*26) 사실이 밝혀지는 것도, 능욕당하는 것도 받아들일 수 없는 사쿠라는 자신이 무슨 짓을 해도 신지가 폭로할 것임을 깨닫고 마지막 선을 넘어 신지를 죽여 버린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흑화 사쿠라라 불리는 상태가 된다.(*27)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어지어찌 생존한 신지는 마술사와 관련된 것을 단념했는지 3년 전 본래 사쿠라와의 관계로 돌아갔다.(*28) → 마토우의 비밀이 밝혀지고 모두 해결되서 전원 무사히 생존해 버린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츤데레 마냥 사쿠라한테 관심 없다면서 이거 저거 챙겨 주고 자신이 떠났을 때 사쿠라의 행동 방침에 대해 허풍인지 배려인지 알 수 없는 최선의 선택을 골라 주거나 한다.(*29) 한편 사쿠라한테 엄청 휘둘리고 있다. 본래 마토우 저택에는 가사와 마토우 조우켄 돌보기 등을 맡는 가정부가 있었고 당시 신지는 거의 외식을 했다. 그러던 것이 에미야 저택에서 사쿠라가 가사를 배워 오면서 오빠가 어린 애도 아닌데 가정부는 필요 없다며 해고시켰다. 사쿠라가 에미야 저택에서 저녁을 안 하는 날은 마토우 저택에서 저녁을 만들며 신지는 반 강제라는 느낌으로 저녁을 먹는다. 맛은 있으나 사쿠라가 식사하는 신지를 바라보는 눈초리 라던가가 무시무시해서 얼어붙는 느낌이라 한다. 일기장에 신지에 관한 불만이 가득 적혀 있다.(*30) 일기장의 내용은 처음에는 자신을 무시하는 마토우 신지와 마토우 조우켄이 왜 그러는가 이유를 고민하는 것으로 시작하나, 시간이 지나면 사소한 것도 용서 못 하다 결국 모든 것을 용서 못 한다는 광적인 내용으로 변한다. 사쿠라 편을 들던 에미야 시로가 일기장을 보고 사쿠라 무서워~ 라며 중재를 그만두고 튀려 했다.(*31)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라이더(메두사)를 잃고 마토우 조우켄에게 까였을 적에는 어지간히 화가 났는지 처음으로 마토우 사쿠라의 얼굴에 멍 자국을 만들었다.(*32) 이후 몸 상태가 안 좋아진 사쿠라를 성배전쟁에서 보호할 겸 에미야 저택에서 묵게 하자 친절하게도 찾아와서 반동으로 벽에 부딪힐 정도의 죽빵을 날려 주고 사쿠라가 자빠지자 마운트 자세로 주먹을 내려치려 했다.(*33) 이후 마토우 저택을 습격해 온 토오사카 린에게 자신은 에미야 시로보다 열등하다는 말을 듣고 에미야 저택으로 찾아와 마토우 사쿠라의 배에 피가 날 정도의 발길질을 꽂아 넣고 인질로 끌고 갔다. 전화로 시로를 협박하면서 발로 까고, 사쿠라는 여동생이 아니라 인질 겸 굼벵이라 한다.(*34) 한편 마토우 사쿠라의 몸에 잠식된 각인충을 깨우는 약을 갖고 있다. 마토우 사쿠라의 귀에 귀걸이처럼 약병을 달아 놨다가 인질극이 실패하고 사쿠라가 자기 말을 거부하자 깨 버렸다. 깨어난 각인충은 사쿠라가 마스터로서 싸울 것을 거부하면 마력을 빨아먹는다.(*35) → 듣는 사람 중에 후지무라 타이가가 있다는 가정 하에 사쿠라가 어릴 적 신지와의 일화를 낭독하자 신지 내성이 있는 에미야 시로를 빼고 전부 격침됬다.(*36) ■ 에미야 시로와의 관계에 대해서. → 4년 전 에미야 시로와 같은 중학교를 다니면서 무상 잡무하는 시로(어느 1학년이 혼자 굴림당해서 문화제 간판을 만들었지만 설계도대로 안 되서 놀면서 보던 3학년들에게 갈굼당하고, 거기 참견해서 하루 만에 간판을 설계도대로 만든 시로를 봤다)를 바보 취급하면서도 좋은 놈이라 인정해서 마토우 저택에 시로를 초대하고 시로를 좋을 대로 써먹는 인간 쓰레기들을 사회적으로 말살시키는 등 밀접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 중학교 3년 간 잘 지냈고 호무라바라 학원에 와서도 이어졌으나 궁도를 시작할 무렵 그 변덕성을 발휘하여 몇 년의 교류같은 건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도를 바꾸었다.(*37) 5차 성배전쟁에서 마스터로서 죽고 죽이는 관계가 되지만 어떻게 살아남으면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 처럼 중학생 시절로는 못 돌아가도 잡담 정도 하는 관계까지는 회복한다.(*38) → 기본적으로 에미야 시로는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는, 흔히 말하는 머리에 피가 잘 올라오는 타입이나 신지와는 오랫동안 친해서인지 사이가 서먹해진 후에도 신지가 뭐라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한다.(*39) 중학교 시절에는 시로가 상급생에게 하급생으로서의 입장 같은 거 고려 안 하고 참견하다 적을 만들고, 그 적이랑 신지가 싸울 적 시로가 가세하거나 하는 일이 빈번했다.(*40) →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갈라진 건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1년 전, 사쿠라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을 신지 본인이 떠벌린 것이 계기다. 아마 진실을 알게 된 3년 전부터 폭력을 가한 것 같다. 아무튼 그 사실을 안 시로가 신지를 적당히 패 줬고 이후 사이가 소원해졌다.(*41) → 에미야 시로의 뭐든 당연하게 여기는, 신지 식으로 말하면 착한 척 은 마음에 안 든다고 나름대로 충고 비슷하게 말한 적이 있었으나 당연하게도 무시당했고 시로는 기억에 남아 있지 않다 한다.(*42) → 사실상 신지에게 친구는 에미야 시로 밖에 없으며, 서먹하다 해도 뭔가 계기가 있으면 도로 친해진다. 신지의 그런 면을 아는 시로는 멋대로인 신지를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43) → 마도 적으로 에미야 시로가 재능이 있고 자신은 아무 것도 못 한다는 걸 인정하지 못 한다. 신지 입장에서 마술사로서의 시로는 쓰레기 취급이다. 그러면서 은연 중에 자신은 시로는 커녕 아주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빡치면 열등감이 폭발하여 시로를 유인해 죽이려 한다. (*44) 페이트 루트에서 토오사카 린에게 죽빵을 맞고 맛이 갔는지 5년간 사귄 에미야 시로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하이 텐션으로 에미야 저택에 전화를 걸고 마토우 사쿠라를 인질 삼아, 수련하느라 호무라바라 학원에 안 나오는 에미야 시로에게 나오라고 협박했다. 쓸데없이 호인인 시로가 진짜 나오자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를 발동했다.(*45)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한테 본심을 까발림 당하고 이성을 상실했는지 마토우 사쿠라를 인질 삼아 시로를 죽이려 한다. ■ 토오사카 린과의 관계에 대해서. → 토오사카 린이 자신과 달리 제대로 된 마술사라서인지 동경심을 갖고 있었다. 고 1때 처음으로 고백한 이후로, 꾸준히 기회가 되면 고백해 왔다.(*46) 린 쪽에서는 일말의 관심도 없다.(*47) 프롤로그 시점에서 고백했다가 차이자 화풀이로 신입 궁도부원 하나를 웃음거리로 만들어 궁도부를 자퇴하게 만들었다. 차인 상대에게 계속 구애하는 타입은 아니나, 미츠즈리 아야코에 따르면 토오사카 린이 마토우 사쿠라를 보려고 수시로 궁도부 견학을 하기에 직접적으로 마주치면 위태위태할 거라 평했다.(*48) → 린은 가끔 들이대는 신지를 사람 많은 곳에서 말싸움으로 망신시키기도 한다. 분하면 또 덤비라 한다.(*49) 5차 성배전쟁 당시 시로 같은 건 버리라면서 동맹을 제안한 신지에게 손가락에 멍이 들 정도로 피를 튀기는 주먹질을 먹여주기도 했다.(*50) 결과적으로 신지는 린에게 정욕과 적개심을 품게 되었고,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납치된 린의 소유권을 넘겨받자 바로 그 짓 하려 했다.(*51) → 린은 사실 신지가 비뚤어졌을 뿐 심성은 괜찮은 인간이라는 설정을 반영해서 그 본성을 꿰어 본 건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바보처럼 이용당하며 동시에 자신이 진짜 승리자라고 여기고 날뛰는 신지를 다들 깔 적에 무해하다 평했고, 아쳐(길가메쉬)의 주인인 양 의기양양 하는 건 현실을 알면서도 고개를 돌린 거라 봤다.(*52) 심지어 목숨 걸고 육괴 성배가 된 신지를 구하기까지 한다. ■ 마력이 없는 마토우 신지가 위신의 서를 이용해 마스터가 되었을 적과 그 외 라이더와 신지의 관계와 신지의 태도에 대해서. → 마스터가 되었을 당시에는 난 선천적으로 안 되 라는 저주가 깨져서 에미야 시로에게 건넨 협력 권유도 비교적 진심이었다. 신지의 너를 이용해 준다는 발언은 상대를 인정했다는 의미다.(*53) 마스터가 되면서 더 관대해지고 2할 정도 재수없음이 증가했다.(*54) 장기간의 훈련 없이 위신의 서를 다룬다는 점이 그의 천재성을 어느 정도 표현한다.(*55) → 라이더는 신지의 명령으로 마력 보충을 위해 남을 덮쳐 피를 빨고 다녔다. 미츠즈리 아야코가 이를 당했다.(*56) 기억에는 남아있지 않지만 본능적으로 미츠즈리는 라이더를 무서워한다. → 무슨 생각인지 라이더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영체화가 불가능해서 옆에 두지 못한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저택에 초대받았을 적에 마토우 신지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57) → 라이더는 하는 김에 짜증나게 구는 신지까지 날려버릴 생각인지 벨레로폰으로 50층 건물과 옥상에 있는 마토우 신지, 에미야 시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날려버리려 했다.(*58) → 마스터일 적에 이것 저것 했는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허망하게 당한 라이더(메두사)를 욕하며 감독에게 보호요청을 하러 간 마토우 신지는 라이더가 도움이 된 건 여자로서 뿐이라 한다.(*59) → 신지는 마토우 사쿠라가 손등에 령주를 갖고 있을 적의 모습을 못 보고 위신의 서를 만드는 장면을 못 봤는지(일단 만들면 본래 마스터의 령주는 모습을 감춘다) 통상 마스터의 제압방식(령주가 깃든 팔을 자른다)을 이해하지 못 했다.(*60) 한편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감독과 마스터 보호라는 개념도 몰라서 자신은 이제 마스터가 아니니까 문제 없다고 허세를 부렸다.(*61) → 위신의 서를 만들어 준 본래의 마스터 마토우 사쿠라, 혹은 그 시스템 제작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것 같은 마토우 조우켄은 자신의 의사로 위신의 서를 제거할 수 있다.(*62)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신지가 마토우 사쿠라를 인질로 잡고 에미야 시로를 갖고 놀 적에는, 라이더(메두사)가 사쿠라를 인질로 삼은 게 마음에 안 드는지 시로를 적당히 봐 주면서 신지 쪽으로 날려버려 사쿠라를 구하는 데 도움울 줬다.(*63) → 전개에 따라 마토우 사쿠라가 타자봉인 선혈신전에 휘말리곤 하는데 어차피 사쿠라는 여기 당해도 혼수상태가 될 뿐이므로 라이더(메두사)의 생각으로는 아무 문제 없다 봤다. 덤으로 사쿠라에게 비밀로 하고 썼으며 만약 알렸다면 사쿠라가 마토우 신지에게 따지다가 카오스가 된다.(*64) ■ 아쳐(길가메쉬)와의 관계에 대해서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길가메쉬)는 나중에 불완전한 성배의 핵으로 쓰려고 라이더(메두사)를 잃고 감독에게 보호 요청을 한 마토우 신지의 서번트가 되어 활동하다 아인츠베른 성에서 등장인물 대다수가 사망한 후 미리 뽑아 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심장을 신지에게 박아 엉터리 성배로 만들었다.(*65) 본래 토오사카 린을 제물로 쓰려던 코토미네 키레이와 달리 길가메쉬가 신지를 선택한 건 인간의 멸절이라는 그의 소망을 이룬다면 불안정한 육괴 덩어리 쪽이 어울린다 판단한 것이다.(*66) → 이유는 불명이나 신지의 서번트로 활동할 때는 다른 작품의 길가메쉬 묘사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신지에게 친절하다. 한편 나름 친절하다곤 하지만 길가메쉬를 진짜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서번트라 여기고 날뛴 신지도 그 허세 같은 면으로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재능이 있다 있다 한다.(*67) 그런 신지와 길가메쉬를 본 린과 시로는 인간의 마음이 없는 악귀같은 냉혈한이며 길가메쉬가 신지를 따른다고 생각하는 건 신지 혼자 뿐이라 평했다.(*68) ■ 피가 이어진 마토우 가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 마토우 조우켄은 신지가 어디서 마도서를 읽고 마침 교육도 방임주의라 선택 받은 인간이라는 교만을 가졌다고 바보 취급하면서(*69) 동시에 신지에게 마토우 저택 지하실의 비밀을 알려주는 모순된 일을 저지르기도 한다. 아무튼 잘 대해주고 비밀도 알려 줘서인지 신지는 조우켄을 우월관 권리 를 가르쳐 준 스승으로서 우러러 본다. 물론 우러러 보고 뭐고 이전에 조우켄의 분부를 지킬 생각은 없다.(*70) 반대로 나름대로 아들을 생각한 마토우 뱌쿠야는 자신의 대에서 마토우의 핏줄을 끊으려고 신지에게 마토우의 비밀을 알려주지 않았다. 이는 감추는 모습을 본 마토우 조우켄이 친절하게 가르쳐 줘서 허사가 되었다. 신지의 어머니는 나름대로 보균자였으나 신지를 낳고 나서 쓸모 없다며 마토우 저택의 벌레창고로 던져졌다. 신지의 입장에서 아버지는 존재와 낙제를 알려 준 함량미달 쓰레기이며 어머니는 애초에 인간 취급 안 하는지 자신을 열등하게 낳은 태반 같은 건 보기 싫다 한다. 벌레창고는 역겨워 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가문을 이어 자신이 가져야 할 장소이지만 자신을 위해서 한 번도 쓰이지 않았기에 불평한다는 기묘한 반응을 보인다.(*71) → 마토우 신지가 라이더(메두사)를 두고 삽질하는 신지를 본 마토우 조우켄은 마술사의 핏줄이 말라가는 건 그렇다 쳐도 정신까지 못 난 불량품이라 평했다.(*72) → 이 영감은 미쳐 있지만 근본적으로 악인은 아니라 손자에게 상냥한 면이 있어(*73) 진짜 몸이 아닌 충술을 응용한 가짜 몸으로 활동하기는 했지만 아무튼 가짜나마 자기 몸으로 신지의 목숨을 지켜주려 했다.(*74) → 4차 성배전쟁 당시 유학 가라고 보내진 신지는 마토우 카리야가 돌아와서 1년간 죽을 고생 하고 별 성과 없이 죽었다는 사실을 모른다.(*75) ■ 위에서 언급되지 않은, 마스터라고 까불고 다닐 적 다른 사람과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키레이는 라이더(메두사)를 잃고 감독의 보호요청을 하러 온 신지에게 협력관계라면서 아쳐(길가메쉬)를 서번트로 붙여주거나 하는 식으로 잘 대해주는 듯 하지만 속으로는 쓰레기 취급하는지 구석에 처박혀 있는 걸 보려고도 하지 않고, 성배 시스템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결정적인 순간에 뭐라 해도 그냥 무시했다. 신지는 신지 나름대로 도움 안 되는 놈이라 속으로 궁시렁거리다 코토미네 키레이가 죽어버리자 도움 안 되는 놈이라며 시체를 발로 마구 걷어찼다.(*76) → 후지무라 타이가는 평소에 어지간히 아니꼬왔는지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 속에서 남들보다 잘 버티며 멀쩡한 신지에게 구급차를 불라달라 하자 짜증나서 기절할 때 까지 발로 까 줬다.(*77) → 토오사카 린에게 집착하는 자신을 린에게서 때어 놓으려 한 미츠즈리 아야코가 아니꼬왔는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하루 결석해서 라이더(메두사)에게 미츠즈리의 피를 빨게 하고 골목에 방치해서 마약이라도 한 것 처럼 꾸몄다. 다음 날 등교해서 궁도부에 소문을 퍼뜨렸다. 라이더가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를 써서 호무라바라 학원이 작살나지 않았으면 인생 종칠 뻔 했다.(*78) → 심장, 영핵이 파손되어 죽어 가는 랜서(쿠훌린)은 그 상태로도 신지 같은 건 천 명 죽일 수 있다고 깐다.(*79)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자신의 못남을 라이더(메두사)에게 전가하는 신지를 보고 확 죽여버리고 싶은데 일단 에미야 시로의 방침이 마스터를 살리는 거니까 항복이나 하라 한다.(*80)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 기분 전환 할 생각으로 낚싯대를 들고 항구로 왔다가 랜서(쿠훌린)에게 강탈당했다. 강탈한 랜서 말로는 엉거주춤한 자세를 하루에 걸쳐 치료해 줬더니 답례로 줬다 한다.(*81) 신지가 들고 온 낚싯대는 받침대가 없어 그냥 줄 달린 장대에 가까웠다.(*82) 후에 다시 항구로 가 보면 내 출연횟수는 3회야 라던가 마토우 가 사람은 다 음습해 라던가 개드립과 메타 발언을 해 댄다. 에미야 시로는 주위의 분위기를 읽지 않는 게 신지의 강함이니, 좌절해서 틀어박힌 장소가 전망 좋은 항구니까 역시 큰 인물이라니 한다.(*83) ■ 에미야 시로의 평으로는 궁도 쪽에서 평소에는 필요 이상으로 엄한 선배였다 한다.(*84) 실력은 나름대로 뛰어났으며 대회에서 먹힐 정도이나 본인이 별 집착 없이 심심풀이로 한 지라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마토우와 인연을 끊기로 해서 알바로 돈 버는 3학년 가을 즈음의 신지는 쿨하게 궁도를 그만두었다. 키타무라 찻집에서 알바하고 있는데 호타루즈카 네코가 시로에게 알려주기를 알바생으로서 붙임성이 없지만 가게는 맛이 좋아지고 싸지고 있다 한다.(*85) ■ 아쳐(에미야)의 정체를 알면 그럴 리가 없다며 인정하지 않는다. 뭔가 자신이 영령이 될 가능성이 있어도 그 쪽은 전혀 관심이 없다.(*86) ■ 신지에 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학교 성적은 5등 안에 들어가는 정도. 돈을 잘 뿌려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87) → 강아지를 특별히 가르치지 않아도 불쌍하게 애교떠는 점이 귀엽다 는 이유로 좋아한다. 돌보기는 싫어한다.(*88) → 누님 타입을 좋아한다. 그래서 멋대로 에미야 시로에게 누님이 많이 나오는 야한 사진집을 넘겼다.(*89) → 마토우 저택의 문은 모두 마술 자물쇠가 걸려 있다. 마술을 못 쓰는 신지는 현관, 거실, 화장실, 자기 방의 열쇠를 갖고 다닌다.(*90) → 페이트 루트에서 신지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개죽음을 당한다.(*91) 후에 행방불명된 오빠 때문에 웃음을 잃은 마토우 사쿠라를 이리야가 이끌어 활발하게 만들었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된다.(*92) → 보기와 달리 꼼꼼하고 과민할 정도로 규칙을 지키는 타입이다.(*93) → 본래 아쳐(길가메쉬)는 왕의 재보에서 보구의 원형인 진품을 마구 꺼내는지라 정체를 파악하기 무척 어렵다. 하지만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형식 상 마스터 비슷한 거였던 마토우 신지가 친절하게 정체를 까발려 줬다.(*94) → 마토우 사쿠라랑 거시기 할 적에는 옷을 벗기는 게 아니라 매번 찢어버렸다 한다.(*95) → 기획 단계에서는 마토우 2M 뭐시기라는 이름이었다.(*96) → 평범한 사람이 자신의 특색을 단련한다면 자신 같이 정말 쓸모 있는 인간은 뭐든 뛰어나면서도 뭔가 하나를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그런 점에서 슈퍼 초인이면서 온갖 것을 단련하는 토오사카 린은 천성이 궁상맞고 좋아서 고생하는 부류라 평했다. 이 평은 정곡을 찌른 것으로, 오래 전부터 린을 짝사랑해 관찰한 신지의 분석이기도 하다.(*97) → 한 달 용돈은 2만 엔이라 마토우 사쿠라가 정해 뒀으나 신지 쪽에서 인출할 수 있는지라 의미가 없다. 집안일을 도와달라 하면 다 무시했다.(*98) → 2학년의 한창 막 나갈 적에는 호무라바라 학원 내에서 쓰레기로 악명 높았다.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 즈음에는 상당히 정상이 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99) → 궁도부에 들어간 건 다른 체육활동보다 대중적이지 않고 금욕적인 스포츠로 보였기 때문이다. 펜싱부가 있었다면 거기 들어갔을 거라 한다.(*100) ■ 신지랑 비교되는 사람이 몇 명 있다. → 라이더(메두사) 曰, 페르세우스는 성공한 신지같은 사람.(*101) → 웨이버 벨벳의 캐릭터 컨셉은 밉지 않은 신지.(*102)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의 캐릭터 컨셉은 강하고 인정받은 신지.(*103) → 세이버(이아손)은 노블레스 오블리제의 정신을 가진 신지.(*104) →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재능은 있지만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신지.(*105) → 아트람 갈리암스타는 성공해서 실력도 그럭저럭 있는 신지.(*106)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53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진명 케이론 성별 남성 신장 체중 179cm, 81kg 속성 질서 · 선(Lawful Good ) 성우 미키 신이치로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A+, 마력 B, 행운 C, 보구 A 소유한 보구 안타레스 스나이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단독행동 A 보유 특수능력 천리안 B+, 심안(真) A, 신성 C, 신이 내린 지혜 A+, 영생의 봉헌 EX 특기 알기 쉽고 금세 실력이 붙는 수업 좋아하는 것 사람을 가르치는 것 싫어하는 것 취한 사람끼리의 싸움 이미지 컬러 풀빛 천적 히드라 출처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흑의 서번트 측 아쳐는 케이론이다. 인물 설명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켄타우로스. 의술, 예술, 음악에 능통하다. 온화하고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 흑의 진영 측 인물들이 의지했다. 특히 마스터인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는 그에게 연모 비슷한 감정을 품고 있어 필요없는 동정을 부탁하기도 한다.(*2) 피오레가 윤리관을 버리지 못 한다는 부류인 것을 간파하여 교사로서 그녀를 지탱하고 있다.(*3) 흑의 진영의 군사가 되어 음으로 양으로 진영을 지탱한다. 기본적으로 그리스 영웅으로서는 예외적일 정도로 냉정하다.(*4)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는 전성기의 모습으로 소환되서인지 무모함을 좋아하는 면모도 있다.(*5) 대단한 전략가다. 쓸 데 없이 복잡하거나 치밀해서 우직함에 약점이 드러나는 전략이 아닌 단순하면서도 경이적인 전략을 짜 낸다. 전장에서 이탈한 것으로 판단되어 모두 잊은 라이더(아스톨포)를 전력으로 계산하여 불리한 전황을 뒤엎었다.(*6) 대현자 답게 대성배의 작동원리를 간파하고 있으며, 시로 코토미네가 진짜 구제를 시도한다는 이야기만 듣고 그의 계획을 짐작해재거나 한다.(*7) 성배에 응한 소원은 프로메테우스에게 맡긴 불사의 반환이다. 부모에게 좋은 기억은 없지만, 불사는 부모와의 연결고리라 이를 되찾고자 한다.(*8) 뿌리까지 교사라서 시로 코토미네에 의해 구제되거나 해서 다음 발짝으로 나아간 인간 보다는 교사로서 가르치고, 배우고, 이끌고, 이끌릴 수 있는 지금의 인류가 좋다 한다.(*9) 그렇기에 적의 진영 쪽으로 소환되었다면 시로 코토미네 식 인류구제를 들으면 틀림없이 죽음을 각오하고 배반해 버린다.(*10) 죽고 죽이는 성배전쟁이 아닌 인리를 지키기 위해 협력하여 싸워나가는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마스터에게 선생 노릇 할 생각 만만이다. 모든 회화가 교육으로 흘러간다. 좋아하는 것은 회화, 싫어하는 것은 뱀과 독이다. 칼데아에 소환되도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은 불사를 되찾는 것으로 변함이 없다.(*11) 가르침과 배우는 것은 동등하여 가르치면서 배우거나 가르치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은 자의 번뜩임이 인간을 인간답게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이 세상에 필요 없는 지식은 없기에 모든 걸 배워야 하고 배운 것을 지식만으로 가져서는 안 된다고 여기는데(*12) 돌려 말하면 분할사고를 습득해서 2가지 훈련을 동시에 하라니, 보구를 피하는 수업이라며 밤 내내 보구 급 일격을 퍼붓니, 누구보다 빠른 준족이 되고 싶으면 자기 화살을 24시간 동안 피하라고 하니 하는 스파르타식 교육도 도망갈 법한 막나가는 수업 방식을 보여준다. 본인 말로는 이런 무식한 수업은 성미에 맞지 않지만 나중에 시간 모자할 때를 대비한다면서 강요한다.(*13) 실전훈련이 아닌 지식 교육은 간결하고 알기 쉽다.(*14) 현자를 자칭하는 자이기에 모르는 것, 이해하지 못 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다며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계속 자신도 배우고 있으며 이런 절차탁마를 하는 자가 승자라 한다. 그 이론대로면 퇴거할 때 현계한 동안 쌓은 지식을 잃어버리는 서번트는 패자가 되는데 그래도 무의미하지는 않다고 믿는다 한다.(*15)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아포크리파 흑의 진영에 소환되어, 조언을 하거나 의사로서의 본분을 살려 지크,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등에게 약을 주거나 진단을 하기도 한다. 전투에서는 뛰어난 활 솜씨를 살려 적을 견제한다. 라이더(아킬레우스)의 정체를 파악해서 방어 보구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에 자신의 공격이 통할 것이라 예측하였다. 마스터와 함께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추정되는 어쌔신(잭 더 리퍼)를 찾는다. 어쌔신을 끝장내려는 세이버(모드레드)와 어쌔신 두 사람을 죽일 생각으로 활을 쏘았다. 모드레드는 직감으로 피하고 어쌔신은 팔에 화살을 맞는다. 이후 자신을 향해 돌진한 모드레드의 손목을 잡아 매쳤다. 충격을 다 흡수하지 못해 팔을 검에 베인 상태로 후퇴했다. 양 진영 간의 전면전에서 라이더(아킬레우스)를 숲으로 유인해 전차를 못 쓰게 하고 대적한다. 스승이라 기술을 다 알고 있기에 격투로 압도했다. 라이더가 변칙적으로 싸우기 시작하자 서로 대등하게 싸웠다. 그러던 중 대성배가 허영의 공중정원에 의해 탈취되었고 흑의 진영 서번트들은 대성배를 되찾기 위해 정원에 올라탔다. 정원의 효과로 지명도 보정이 끊겨서 능력이 급감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쓰러지기 직전에 선혈의 전승으로 폭주한다. 룰러(잔 다르크)의 명령으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단체로 막을 때는 뒤에서 활로 서포트했다. 서번트들의 포위를 뚫고 대성배로 향하는 랜서를 룰러와 함께 쫓았으나 마침 적의 마스터들에게 령주를 수거한 시로 코토미네가 성인의 힘으로 랜서를 제압하고 정원의 예배당으로 끌고 가서 소멸시킨다. 그리고 시로의 제안에 찬동해 캐스터(아비케브론)가 배신하여 흑의 진영은 궁지에 몰린다. 아쳐가 폭발탄으로 세이버(모드레드)를 불러온다는 기지를 내 겨우 정원에서 탈출했다. 이후 성채로 돌아가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를 노심으로 써 버린 배신자 캐스터(아비케브론)에게 활을 쏘아 죽였다. 로셰를 노심으로 기동한 골렘 케테르 말후트가 날뛰어 단체로 막을 때 후방에서 활로 서포트했다. 미사일 급 위력을 가진 화살의 2연사로 골렘의 한 쪽 발을 박살내어 골렘을 쓰러뜨릴 기반을 만들어냈다. 이후 전쟁의 양상이 룰러(잔 다르크)와 시로 코토미네의 2파전으로 흘러가자 잔느 측에 붙었다. 전투의 결과 흑의 진영이 사실상 붕괴상태가 되었고, 전쟁의 양상이 룰러(잔 다르크)와 시로 코토미네의 2파전으로 흘러가자 잔느 측에 협력한다. 흑의 진영이 본격적인 허영의 공중정원 공략전을 시도하기 전 어쌔신(잭 더 리퍼)를 토벌하기 위해 수색할 때 따라갔다가, 어쌔신이 본진 털이할 것을 수색팀이 뒤늦게 눈치채서 성으로 급히 돌아가 어쌔신에게 죽기 직전의 피오레에게 맞으면 튕겨나가는 화살을 쏘아 구해냈다. 4권의 최종결전을 치루기 전에 라이더(아킬레우스)와 모의전을 구상하거나 했다. 본격적인 최종결전이 되자 점보 제트기 10대를 띄워 발판 삼아 라이더와 대적한다. 음속을 뛰어넘은 질풍노도의 불사전차를 상대로 고전하나 대단한 책략, 미래시의 영역에 도달한 저격 등으로 어떻게 라이더가 전차를 포기하도록 하는 데 성공한다. 서로 마주쳐서 라이더의 말을 듣고 시로 코토미네의 구제를 이루는 방법을 간파해냈다. 이후 라이더(아킬레우스)의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에 끌려들어가 주먹 다짐으로 승부를 본다. 이 결투를 승낙하는 조건으로 랜서(카르나)의 바사비 샤크티 대책을 강구하던 케이론은 아킬레우스의 방패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라이더(아스톨포)에게 양도해 달라 한다. 거래가 성립되어 둘은 주먹다짐으로 승부를 본다. 결국 아쳐는 영핵을 관통당해 패배했으나 아킬레우스가 승리를 확신하고 보구를 해제한 순간 소멸하기 전 최후의 수단으로 노딜레이 일격필중의 천갈일사를 쏴 라이더의 발꿈치에 명중시킨다. 이것으로 라이더는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와 민첩의 7할을 잃었고 케이론은 만족하며 소멸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간 대성배를 장악하려 만든 재현체로 등장한다. 그들 중에서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케이론 만은 사전에 지크가 개입해서 통상 서번트에 가까운 것으로 성립해 처음부터 아군으로 등장한다. 초반의 압도적인 열세 속에서 아킬레우스와 같이 잘 버텨 줬으며 팀의 브레인으로 정보수집, 적의 전력 예측, 전략 수립, 실전에서의 도입 등등 할건 다 하고 갔다.(*16) 2부 5장에서 이문대 아틀란티스 출신의 아쳐(케이론)이 나온다. 완전한 신으로 승화된 존재다.(*17) 이 케이론은 전쟁과 연이 없는 범인류사의 케이론과 달리 실전 경험이 풍부하다. 그리고 나노머신 중에서도 레어인 제우스 크리로노미아로 파워업했다. 범인류사 측에서 소환된 케이론을 죽이고 범인류사의 기억을 획득했다. 거기서 얻은 지식에 따라 라이더(아킬레우스)를 보는 순간 기습으로 발꿈치를 날렸으며 본래라면 죽어서 별자리가 되지 않아 쓰지 못할 천갈일사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오디세우스를 맹우라 부르며 그의 병기 에키드나를 만들 나노머신을 수집했다.(*18)(*19) 범인류사와 아틀란티스의 결전에서는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최후의 최후까지 케이론의 발을 묶어서 저격수의 역할을 하지 못 했고 그 사이에 3대 방벽 중 오디세우스와 아르테미스가 무력화되었다.(*20) 마지막으로 남은 방벽인 포세이돈의 하나 남은 코어를 지키기 위해 덤벼들었지만 그마저도 실패하고 치명상을 입는다.(*21) 마찬가지로 치명상을 입은 세이버(이아손)이 그걸 감추던 예장을 해제하여 상태를 보여주고 소멸하면서 이야기를 한다. 어째서 압도적인 전력을 가진 올림포스가 지냐는 케이론의 질문에 이아손은 너희들은 신 이 같은 편이라는 안심감과 여유를 가졌기에 지지 않겠다는 의지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맹세로 달려 온 우리를 이길 수 없었다고 답해준다. 신이 없는 세계는 믿을 수 없는데 범인류사가 잘 살아가고 있냐고 묻자 너 같은 놈들이 인간이 신 없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퍼 줘서 무사히 독립했다고 한다. 아무튼 둘 다 후회는 없었고 결과에 만족하며 소멸한다.(*22) 아쳐(아슈와타마)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끝없이 타오르는 자신의 분노에 대해 의문을 품은 아슈와타마의 상담을 받아 원인을 찾는다.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라이더(적토마)랑 각자 특기를 살려 경마 게임을 한다.(*23)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의 서번트들 중에서 자신이 역량이 미숙하거나 정산적으로 어리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상대로 시뮬레이터에서 강화합숙을 진행했다. 세이버(이아손)이 보조교사로 끌려왔다.(*24) 캐스터(제로니모)를 모셔와서 오전에는 제로니모의 서바이벌 기술 수업, 오후에는 자기 학문 수업을 진행했다.(*25)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을 막기 위해 영기 포드로 투입된 아쳐로 나온다. 아쳐(초인 오리온)의 공격을 받은 화살 무리는 열량이 감소했지만 마력은 오히려 증가했다. 두 번째로 접촉한 그룹인 아쳐(아탈란테), 아쳐(케이론), 아쳐(토모에 고젠)의 보구가 수를 줄였다. 케이론은 저 화살은 자신들과 교전해 손해를 입을 때 마다 변질을 넘어서 진화해 더 강해지고 교묘하게 변함을 알아냈다.(*26) 이에 대한 내용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항목을 참조할 것. 케이론의 능력 대영웅이다.(*27) 백병전 사격전 가릴 것 없이 출중한 실력을 지녔으며 의사적인 미래시마저 쓸 수 있다. 마력 소모는 평균적인 서번트보다 약간 많을 뿐이며 신이 내린 지혜 등으로 인한 만능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결정타가 없다는 것이 난점이다.(*28)(*29) A 랭크 서번트로 분류된다.(*30) ■ 신령 출신이나 독화살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불사성을 버렸고, 이를 통해 완전한 신성을 잃고 영령으로 취급된다. (*31) 구체적으로는 신성 랭크가 대폭 하락해 C에 머무르며.(*32) 이 일화가 스킬화한 영생의 봉헌을 지녔다.(*33) ■ 반인반마 모습으로는 바로 정체가 들통나기 때문에 인간 모습으로 현계했다. 이 댓가로 스테이터스의 일부가 저하되었다.(*34) 저하되었다 해도 스테이터스는 일류 서번트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생전에 레슬링도 가르쳤기에 인간의 다리로 움직이는 것은 비교적 익숙하다. (*35) 진명을 감출 이유가 없는 칼데아에 소환되면 3차 영기재림 시 본래 반인반마의 하체를 드러낸다.(*36) ■ 궁수로서의 케이론과 그의 활 실력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궁수로서는 라이더(아킬레우스)가 보증하는 최고봉의 기량을 갖고 있다. 지닌 활은 직접 만든 것으로 무명이지만 수십 년 썼으며 완성도가 높다. 아킬레우스의 창과 같은 간격에서 같은 공격속도로 화살이 쏘아지고, 창을 휘둘러도 흔들리지 않고 막는다. 적의 진영의 아쳐인 아쳐(아탈란테)와는 동급의 기량으로 묘사된다. 단체전은 불명이나 개인전이라면 아탈란테를 상회할 수도 있다.(*37) 케이론의 다재다능함은 스킬 신이 내린 지혜에 의존하지만 궁술만은 진짜 특기다. 단 아쳐(아라쉬)의 궁술에는 미치지 않는다.(*38) → 일단 전투에 돌입하면 적당히 하는 경우는 없다. 계속되는 사격으로 시야를 빼앗고 안전한 거리에서 화살을 퍼붓는 것이 기본적인 전술이다.(*39) → 화살은 초음속으로 날아가면서 동시에 기척이 없다. 기척이 없어서 라이더(아킬레우스)조차 초전에서는 활의 움직임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다.(*40) → 밤에 아쳐(아탈란테)가 날린 야간 전투용의 검게 칠한 화살을 화살로 요격하기도 한다.(*41) → 갖고 있는 스킬인 B+ 랭크 천리안과 랭크 A의 심안(真)을 조합하면 한정적인 미래시가 된다.(*42) 실제로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43) 엄밀히 말하면 초능력이 아닌 화살의 속도, 도달시간, 도달좌표, 전차의 속도를 계산하여 쏘는 기술형 미래시다. 질풍노도의 불사전차 처럼 초음속으로 날아다녀 봐야 계산이 끝나면 필중이다.(*44) ■ 무언가를 조합한 특수한 화살을 쓰기도 한다. → '별의 빛을 얽어맨 화살'을 쓴다. 정확한 정의는 불명이며 위력은 세이버(모드레드)가 피하지 않았으면 갑주의 가장 단단한 부분이 관통당할 뻔 했다. (*45) 세이버의 갑주는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이 령주로 강화시킨 일격을 아슬아슬하게 견뎌낸다.(*46) → 마술 등을 조합하여 특수 화살을 쓴다. 명중하면 폭발하는 화살(*47), 맞으면 대상이 튕겨나가는 화살 등을 사용했다.(*48) → 마력을 최대한 담아 활을 쏘면 음속의 빠르기에 미사일에 필적하는 위력을 낸다. 이 위력으로 2발 동시 사격이 가능하다.(*49) 점보 제트기를 미끼 삼아 화살로 관통시켜 뒤의 적을 맞추려 하거나, 미사일 위력의 화살로 점보 제트기를 쳐부수기도 한다.(*50) → 단순한 조합이 아닌 본격적인 영창으로 마술을 걸어 발동하는 화살도 있다. 아쳐(아탈란테)의 뒤에서 3연사를 날릴 때 '용맹함은 거룩한 철퇴로다(αστραπη χειμων)' 라는 영창을 사용했다. 그리스어로 αστραπη Χειρων(아스트라피 키론)은 '케이론의 번개' 가 되는데, 케이론이 외친 단어는 Χειρων가 아닌 Χειρων다. 이것이 엔키두처럼 뭔가 의도가 있는지, 그냥 오자인지는 알 수 없다. 아무튼 이 화살은 맞으면 즉사하거나 크레이터가 생겨나는 거의 동시 3연발이나 아탈란테는 보지 않고 간단히 피했다. (*51) ■ 케이론이 스승이자 만능임을 나타내는 치트 스킬 신이 내린 지혜가 있다. 몇 가지 제약(황제특권, 별의 개척자 같은 특정 영웅이 지닌 독자적인 것과 중국무술 같이 케이론이 살던 그리스 신화 시대의 기술 이외의 시대, 장소에서 발달한 스킬은 쓸 수 없다.)이 있지만 그 외의 거의 모든 스킬을 랭크 B~A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강 다재다능하지만 각 서번트의 전문 분야를 도전해 이기는 것은 불가능한 정도다. 그리고 이 스킬은 다른 서번트에게 범위 내의 스킬의 전수가 가능하고 천성이 교사인 케이론은 이 용도로 이 스킬을 쓰고 싶어한다.. 다만 영령은 다들 자신에게 자부심을 갖고 있기에 남에게 배움을 받을 생각이 있는 자가 드물어서 이게 성배전쟁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그렇기에 서번트들이 협력하는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이걸 사용할 생각 만만이 된다.(*52)(*53)(*54) 아무튼 작중에서 이 스킬로 보여준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판크라치온을 구사한다. 이는 복싱과 레슬링을 합체시킨 세계 최초의 종합격투기로, 복싱의 기원이 아폴론 신이기에 켄타우로스인 케이론도 익혔다. 자신을 향해 돌진한 세이버(모드레드)의 손목을 잡아 매쳤다. 충격을 다 흡수하지 못해 팔을 검에 베였다.(*55) 대충 랭크 A 정도의 기량이다.(*56) → 기척차단 수준은 아니지만 모습을 지우는 기술을 어느 정도 취득했다.(*57) → 보는 것만으로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내부구조와 원리를 파악했다.(*58) → 점보 제트기에 미리 마술을 걸어 회전시켜 방패로 쓴다.(*59) ■ 인과율에의 간섭 효과라도 있지 않은 한 투척이나 사출 계 보구로 케이론을 쓰러뜨릴 수는 없다. 구체적으로 상대의 호흡, 신경, 시선, 근육의 움직임을 몽땅 읽기에 안 통한다.(*60) ■ 보구 안타레스 스나이프는 케이론의 상징인 사수자리의 힘으로 쏘는 일격필살의 화살이다.(*61) 사수자리는 언제나 활을 메기고 있기에, 직접 활을 쓸 필요도 없고 사격이면서 타임 랙이 0이고 마력을 소모할 필요도 없고 진명개방마저 필요없다. 노리는 장소를 정하는 것 만으로 충분하다. 보구명의 유래는 사수자리가 전갈자리를 노리고 활을 당기고 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케이론이 낼 수 있는 공격수단 중 정밀성과 위력에서 최고봉이다.(*62) 생성한 고유결계에 가까운 배틀필드를 덧칠하지 못 하면 보구의 사용이 불가능한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 안에서는 쓸 수 없었다.(*63) 약점은 하룻밤에 한 번만 쏠 수 있다는 것과 위력이 특출날 것 없다는 점이다.(*64) ■ 라이더(아킬레우스)와는 서로 도그 파이트 하라는 듯 능력이 책정되어 있다. →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흑의 서번트 중에서 적의 서번트 측 라이더(아킬레우스)에게 방어 보구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줄 수 있는(신성 스킬을 가진) 유일한 인물이다.(*65) → 케이론은 '영웅살해자의 창'을 펠레우스의 결혼 선물로 주었고 펠레우스는 이를 아들 아킬레우스에게 물려주었다. 아킬레우스의 창술은 케이론의 것을 기초로 하기에 정석대로 싸우면 케이론에게 창술을 완전히 읽혀버린다.(*66) 창술을 다 파악하고 있다 해도 라이더가 진심 전력으로 창을 휘두르면 창의 속도가 아쳐의 예측(정보처리)을 넘어선다. 결과적으로 케이론은 전장이 공중이라는 사실을 배제하고 전차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1대1로 싸우면 승률이 자신이 3, 아킬레우스가 7이라 판단했다.(*67) 반대로 아킬레우스는 전력 속도의 이점을 제외하고 케이론이 다 간파하는 창술로 싸우는 경우를 상정하자 5번 싸워서 5번 다 자기가 질 거라 판단했다.(*68) ■ 케이론 같이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 와서 추가된 서번트들은 아쳐(길가메쉬)를 넘어서지 않는 강함으로 설정되었다.(*69) 이외, 케이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라이더(아킬레우스)와의 관계에 대해서. → 펠레우스가 케이론에게 아킬레우스를 맡긴 후로 아킬레우스는 다방면에 걸쳐 이것 저것 배웠다. 그 결과 열 살이 되기 전에 케이론에게 '더 이상 가르쳐 줄 게 없다' 판정을 받았다. 그 시점에서 창술은 신의 영역에 발을 디디려 하고 서바이벌 지식도 완벽하고 영웅다운 행동법, 지성인으로서의 예의, 지식도 완벽하여 말 그대로 영웅이 되었다.(*70) → 두 사람의 첫 조우는 멀리서 포착한 케이론이 라이더(아킬레우스)에게 자신의 공격이 통할 거라 예측해서 선빵 날린 거로 시작했다.(*71) 한편 명목 상으로는 불사능력과 신성의 관계를 고려하여 진영 전투의 전략이라는 의미로 두 사람이 맞서는 것이 되었지만, 스승과 제자로서 상대에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보여주고 싶어하는 마음과 스승이라는 입장 상 케이론이 한 번도 진심으로 싸운 적이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지라 실제로 싸우게 되자 성배전쟁이니 진영 간 대결이니 소원이니 따지지 않고 순수하게 전사로서 겨루는 형태가 된다.(*72) → 마술사로서 뛰어나지만 사람은 커녕 개 한마리도 못 죽일 정도로 멘탈이 약한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는 꿈을 통해 아쳐(케이론)의 기억을 보면서 케이론과 아킬레우스가 친자식 수준으로 애정이 깊은 것을 보고 자신이 부모와 자식을 싸우게 만들었다고 받아들여 죄책감에 시달렸다.(*73) 그래서 마술사의 길을 포기할 적 두 사람이 싸워도 되냐고 물었으나 정작 아쳐는 제자와 스승의 싸움이라는 비애에는 관심 없고 서번트가 아닌 순수한 전사로서 라이더와 승부를 겨룰 수 있다며 기뻐하고 있었다. 이를 들은 피오레는 '너도 서번트 실격이네' 하고 자조했다. 비유하면 낙제 마스터와 낙제 서번트의 콤비다.(*74) →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의 승부를 허락한 시점에서 아쳐(케이론)은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전사로서 맞선 것이고, 고로 본래 그의 성격으로 보자면 결투의 결과에 만족하며 소멸할 터였다. 하지만 평범하면서도 우직하게 노력하는 마지막 제자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를 위해서 전사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서번트로서 흑의 진영의 승리를 위해 안타레스 스나이프를 썼다. 뒷꿈치를 당해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가 무력화되고 당분간 민첩의 7할을 잃은 아킬레우스는 '뭐 좋은 마스터를 만났던 모양이니 상관 없나' 하고 넘어갔다.(*75) 한편 피오레 입장에서 케이론의 탈락은 이별의 말도 여운도 없이 앗 하고 지나갔다.(*76) → 칼데아에 케이론과 아킬레우스가 소환되면 아킬레우스 쪽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죽을 만큼 쳐 맞은 일을 기억해 떠올리는 것만으로 악몽이라 치를 떤다.(*77) ■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라이더(아킬레우스)를 제외한 인간관계에 관해서. → 약하다고 미묘한 취급 받는 라이더(아스톨포)를 상관 없이 존중해 줬고 라이더가 무심코 벌인 지크와 관련된 일에 힘을 보태주거나 했다. 후에는 라이더가 이성증발을 갖고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둔 작전을 성공시키거나 한다.(*78) 최후에는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아스톨포한테 넘긴다는 교환 조건을 걸어 승리에 기여했다.(*79) 칼데아에 소환된 아스톨포는 케이론을 보면 과제를 줄까봐 날아올라서 도망치려 한다. 케이론은 줄 생각 없다 한다.(*80) → 흑의 진영이 개편될 적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가 아쳐(케이론)의 예비 마력 보충담당이 되었다. 본인 왈, 아무리 짜내도 아쳐에의 공급의 2할을 맡는 게 한계인 예비 배터리라 카더라. (*81) 한편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의 마술사 답지 않은 면을 지적하며 뒷일을 고려하라고 충고해 줬다. 카우레스는 이에 따라 피오레에게 최종결전 전 마술사의 삶을 이어 갈 것인지 그만 둘 것인지 결단 내릴 것을 요구하고 이끌어서 결과를 냈다. → 지크가 자아가 미숙할 시절부터 하나의 인격체 대우를 해 줬고 추격망에서 숨겨주었다. 3년 뿐인 수명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엄격하게 충고하거나 마력로 용으로 설계된지라 생명으로서 엉망진창인 지크의 몸을 진찰하고 진단을 내리거나 했다. 도주 계획에도 도움을 주었다.(*82) 후에 흑의 진영 마스터가 된 지크가 타인의 조언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하는 것의 중요성과 어려운 출발 라인에서 여기까지 온 그의 자립 가능성을 알려 줬다.(*83) 후에 지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로 특수한 서번트인 캐스터(지크)가 되어 칼데아에 합류하는데 케이론과 만나면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때는 용고령주의 시스템 상 신이 내린 지혜를 제대로 못 받아서 아쉬워하는 걸 보고 이번에는 천천히 이거 저거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가 산더미 숙제 폭탄을 맞는다.(*84) 케이론이 숙제를 이상할 정도로 많이 내준 건 지크가 다른 사람의 협력해서 과제를 하며 친구를 만들도록 유도한 것이다.(*85) →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신음을 듣고 무슨 말을 하는지 대충 알아듣는다. 그래서 의사소통 담당 겸 해서 잘 대해준다.(*86) → 아쳐(아탈란테)는 케이론이 같은 화살로 자기 화살을 요격한 것을 보고 궁병으로서 잠깐 수치심을 느꼈으나 곧 잊어버렸고 이후 접점은 없다.(*87) 이 화살 격추 에피소드를 아탈란테는 신경을 쓰고 있어서 케이론과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그 시점에서 같은 기술을 익혀 놨다. 케이론 말로는 아탈란테라면 두 세번으로 요령을 터득할 거라 생각했다 한다.(*88) → 이아손은 스승 케이론에게 배울 적을 켄타우로스의 마굿간 따위에 숨어 있었다고 묘사한다.(*89) 케이론이 그걸 들으면 마굿간인건 사실이긴 하다만 기분 나쁜지 과제를 늘려준다 한다.(*90) 칼데아에 둘 다 소환되면 케이론이 교과서를 꺼내고 란도셀을 메게 하려고 든다.(*91) 이아손과 케이론을 한 파티에 묶어서 내보내면 이아손이 자기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자랑하려 하다 대참사가 날 거라 한다.(*92) 덤으로 케이론이 지옥훈련을 시킨다.(*93) → 헤라클레스는 생전 전장에서 마주했을 당시 히드라의 독을 케이론에게 날려 준 자기가 너무 심했다고 여긴다.(*94) → 랜서(스카사하)와 마주치면 스승이라는 점에서 마음이 통할 가능성도 있고 서로 교육 방침이 달라 살육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95) → 아쳐(알케이데스)는 복수귀가 된 지금의 자신은 은사인 케이론을 죽여버린 것을 신의 사악한 저주인 불사성에서 해방시켜 준 거니 기쁘다 한다.(*96) → 칼데아에서 반영웅 버서커(아스테리오스)를 보면 원래 온화할 적성이 있었는지 아니면 진실된 아스테리오스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너무나 온화한 것이 신묘하다 하며 이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선성에 이끌려 소환에 응했기 때문이라 평한다.(*97) → 어쩐지 아쳐(아슈와타마)와 아쳐(케이론), 아쳐(트리스탄)은 동향도 아니면서 합이 잘 맞는다. 케이론은 아슈와타마가 아주 훌륭한 제자감이라며 언제든 수강 신청을 받아준다 한다.(*98) 아슈와타마는 케이론에게 지식욕을, 트리스탄에게 뻔뻔함을 배우고 있다.(*99) → 라이더(게오르기우스)를 어떤 혼성 파티라도 잘 규합할 수 있는 사람이라 평한다.(*100) → 포리너(보이저)는 케이론이 센토어(켄타우로스)니까 자기를 우주로 날린 센토어 로켓이 연상된다 한다.(*101) ■ 아쳐(알케이데스)의 보구 킹즈 오더의 내용물 중 에리만토스의 멧돼지를 잡기 위한 행군에서 빼앗은 힘으로 케이론의 불사성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은사인 아쳐(케이론)에게 히드라의 독화살을 쏴 그걸 견디지 못 한 케이론이 프로메테우스에게 불사성을 넘기고 죽어 버린 일화에 기반한 불사성이다. 자신에게 '프로메테우스에게 양도할 때까지의 불사성'을 부여하는 대가로 당시 케이론이 당한 고통을 받는다. 본래의 헤라클레스라면 케이론처럼 버티지 못 할 터이지만 알케이데스는 진흙의 힘으로 그 아픔과 괴로움을 힘으로 바꾸어 상쇄해 견뎌낸다.(*102) 히드라 대거의 독에 중독된 것을 이것과 복수심으로 버텨 보는데 생전 사인이 히드라 독에 당한 거라 치명적으로 궁합이 안 좋아 제정신을 유지하는 건 나흘 정도 버틸 수 있다.(*103) ■ 이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환에 사용된 성유물은 오래된 화살 하나다.(*104) 그 외에 그의 성유물을 찾던 위그드밀레니아 일족이 우연히 아라크네가 만든 테피스트리의 조각을 발견해 창고에 보관해 두었다. 신에게 바쳐진 공물 답게 어느 정도 부정함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 지크는 암흑무도의 데미지를 억누르기 위해 이를 사용했다. 코와 입은 커버가 가능했으나 시야는 어쩔 수 없었다.(*105) → 어쌔신(세미라미스)가 시쿠라 우슘을 사용할 적 케이론을 의식했는지라 히드라의 독을 생성했다. → 전승대로 의술이 뛰어나다.(*106) → 아킬레우스 외에 작중에서 대놓고 케이론의 제자로 직접 언급된 인물로 헤라클레스, 이아손, 아스클레피오스, 카스토르가 있다.(*107) → 아킬레우스에게 있어 생전 사후를 불문하고 다시 싸우고 싶지 않은 인물 3인 중 하나다. 남은 둘은 펜테실레이아와 헥토르다.(*108) → 상황 설명 하면서 이 부분 시험에 나온다고 드립 친다.(*109) → 발렌타인 데이가 오면 자신은 초콜릿이랑 별개로 지금까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많은 것을 받았으니 그 보답으로 시뮬레이터로 테스트를 시켜 준다. 3대3 서번트 배틀을 해 보고 주인공이 실수를 3가지 저질렀으며 그거라면 허용 범위라며 자격증 초단을 준다.(*110)(*111) → 칼데아에 소환되면 생전 가르친 제자를 졸업생으로 취급하는데 그러면서 교육은 계속 한다. 하드 코스를 돌리고 있다.(*112) → 형태변환으로 이족보행 상태가 되어도 본질적으로는 켄타우로스의 다리로 4족보행 하는 것과 같은 감각으로 달리기에 이족보행의 감각은 완벽히 이해 못 한다.(*113) → 워쳐 쪽의 아스클레피오스에 따르면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케이론은 교사로서 존재방식이 닮았다 한다.(*114) → 이문대의 자신이 벌인 일을 듣곤 이문대의 적이라도 자긴 자기니까 칼데아를 고전 정도는 셔켜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115) → 캐스터(샤를로트 코르데)에게 마술 테크닉을 가르쳐 줬는데 심리학의 일종이라 한다.(*11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37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성우 키노시타 히로유키 제우스는 그리스 신화의 신이다. 인물 설명 그리스 신화 최고의 신 제우스(Zeus). 이름의 어원은 천공(天空). 오리지널 제우스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올림푸스 12신이란 외계에서 지구로 온 기계들이다. 본래라면 벨버에게 싹 쓸려나가서 남은 잔재들이 그리스로 가 흔히 생각하는 그리스 신화의 신이 된다. 베이스가 기계니 그리스에 와서도 기계였고 이들에게 자식을 낳는다는 건 사역마를 만드는 것과 같다. 그렇게 만들어진 종속신들은 인간의 형태를 하게 된다. 이는 모습이 신자와 지나치게 동떨어지는 것을 우려하여 생긴 현상으로 이 때문에 기계 형태의 12신이 만든 자식들은 부모에 대한 기억이 없다. 아쳐(오리온)은 아버지인 포세이돈에 대해 아는 게 아무 것도 없다.(*2) 한편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오리지널 12신이 이들이 죽지 않고 둘로 나뉘어 싸운 끝에 살아남은 자들이 지구를 지배하게 되었다. 그 와중에 제우스가 폭주해서 신대를 끝마치지 않고 군림하겠다고 선언했고 올림포스는 편을 갈라 싸우게 된다. 제우스, 아르테미스, 헤라, 데메테르, 포세이돈, 아프로디테가 살아남아 지배층이 되고 헤파이스토스, 아테나, 아폴론, 하데스, 헤스티아, 아레스가 괴멸했다.(*3) ■ 전투 관련 능력의 묘사에 대해서. → 제우스의 진체는 성간전투용 섬멸형 기동요새다. 거대한 얼굴 모양의 거대구조체이자 12진체 선단의 기함이다.(*4) 단독성능은 아이기스의 가호를 습득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겨우 막을 만 하나 자신의 것으로 만든 복합권능을 해방하면서 힘을 미치는 범위가 대 성계, 대 시공, 대 개념으로 상승한다.(*5) 다만 쓰기 전에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의 가호로 발동이 막혀서 어떤 것인지는 알 수 없다.(*6) 인도 신화의 신성이 통합된 신이 된 아르주나와 비교하면 차원이 다르다.(*7) → 통신 너머의 목소리가 그 위압감이 정신계 마술공격을 하는 수준이다.(*8) 인간체가 현현하면 권능인 중력자 세례로 강제로 조아리게 한다. 서번트는 견댈 만 하지만 인간에게는 심각하게 해롭다. (*9) → 올림포스에 접근하면 제우스가 뇌우로 영격한다. 위협사격이 아르테미스의 궤도 폭격에 필적한다.(*10) 다만 진심으로 대우레를 휘두르면 도시와 주민들이 박살나고 데메테르의 재생기능으로 복구가 불가능한 피해가 난다.(*11) 그리고 제우스의 힘 거의 대부분이 도시와 공상수 유지에 사용되므로 영격에 너무 많은 힘을 쓸 수도 없다.(*12) 우레에는 이런 저런 부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작중에서 서번트 특공 효과와(*13) 맞은 자의 사고력을 감퇴시키는 효과를 부여했다.(*14)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 보다임은 제우스에게 별의 지표활동을 다시 신대로 되돌려 신의 통치를 되찾게 해 주겠다고 했다. 제우스는 이상을 논한다면 힘으로 증명하라며 결투를 했고 1대1 대결이면 제우스가 진심을 내지 않을 거라 생각한 보다임의 횟수 제한이 있는 비장의 수단 천체 마술에 패배했다. 이를 통해 제우스는 보다임을 인정하고 보다임과 대화하기 위한 가상의 단말을 만들어 대등하게 대했다. 돌 다 이성의 신을 인정하지 않고 공상수를 기른다는 최종목적이 같아 동지로서 협력할 수 있었고 마지막 소망을 이루는 건 살아남은 자가 하기로 했다. 제우스는 전능이 되었기에 결코 주어지지 않았던 함께 번민하며 앓는 시간을 공유할 수 있게 해준 보다임에게 감사하며 이후 인간과 대화하는 자신은 없다며 갈라서기 전 단말을 삭제했다. 제우스는 보다임에게 남은 비장의 수단의 마지막 한 발과 다시 한 번 대결하고 싶어했다.(*15)(*16) 보다임은 제우스가 만약 올림포스의 백성들과 우주로 떠나려 했다면 자신도 찬동했을지도 모르나 기신들만 우주로 떠나기로 결정한 순간 결별은 정해졌다고 하며 제우스가 그런 결론을 내린 건 그가 근원인 카오스의 방침에 거스를 수 없었기 때문이라 평하며 제우스도 카오스도 슬프다 한다.(*17) ■ 나오지 않은 12기신의 디자인도 확정되어 있으며 합체 형태도 완성되었다. 제우스가 합체 시 고간을 맡는다. 한편 기신이 존재하는 건 카오스 직계 12신이 전부로 다른 그리스 신들은 다른 토착 신앙 베이스이거나 지구에 있던 어떠한 개념의 단말과 합체하여 신이 된 것이라 진채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에서 신이 된 헤라클레스 같은 케이스도 진체가 없다.(*18) ■ 범인류사에서 올림푸스 12기신이 세파르에게 맥없이 당해버린 것은 자기들도 다른 우주에서 찾아온지라 얕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만만하다 대 이성 문명 특화형 병기 세파르에게 간단히 격파되었다.(*19) 덧붙여 12기신은 이 쪽 우주에 벨버라는게 존재한다는 걸 알고 있었으나 설마 지구에 올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었다.(*20)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의 행보 2부 5장 아틀란티스에서는 나노머신 제우스 크리로노미아가 스토리에서 중요 요소로 등장한다. 올림포스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제우스의 목적은 이문대 올림포스의 공상수에 축적된 모든 영자를 빼앗아 성간도시산맥을 과거 기함 카오스가 그랬던 것 처럼 우주로 띄워 다시 방랑하는 것이다. 올림포스의 인간이 모두 죽는 걸 전제로 하며 다시 기계들만의 별의 바다 항해를 할 생각이다.(*21) 제우스는 신의 시대를 부활시킨다고 주장했지만 인간을 버린 시점에서 범인류사 신의 영락과 다를 게 없었다.(*22) 칼데아와의 싸움에서 당연히 압도했지만 골든 휴지 베어호가 자신을 촉매로 바쳐 범인류사의 아레스(마르스)의 진체를 소환했고 파신동맹의 최종병기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가 소환된다 이 셋을 합치면 로마 신화 3대 최고신의 모임이 된다.(*23)(*24) 아무튼 로물루스의 가호로 약해진 상태에서 칼데아의 보구 퍼레이드로 두들기자 방어에 쓰던 마력을 공격으로 전환해 방어력이 약해졌고 그대로 블랙배럴 레플리카 막타에 당해 죽는다.(*25) 진체기신과 이문대 올림포스에 관해서. ■ 기신은 통상의 신과 성질이 다르다. → 존재의 근간인 진체가 신의 기능을 보유해서 신앙으로 신성을 내리거나 하는 게 안 통한다.(*26) → 일반적인 신화에서 신들의 왕이 전능한데 비해 제우스는 완벽하게 전능하지 않다. 티탄 신족과 수많은 소신에 올림포스 12주신의 권능을 모조리 동기화시켜 무수히 많은 권능을 지녔기에 거의 완벽한 만능이지만 개념적으로 무한한 권능을 가진 건 아니라서 빈틈이 있다.(*27) 전능하지 않기에 올림포스 전토를 시각적으로 모든 인간을 구분해 보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28) 권능이 아닌 기신으로서의 성능으로 올림포스 전 지역 도청은 할 수 있다. 그룹 하나가 공유하는 올림푸스 산 동시다발 공유 염화 마술은 두 번 사용하면 감지해낸다.(*29) → 외계에서 온 기계가 사람들의 숭배대상이라는 역할을 받아들여 인간이라는 지성체가 가진 마음을 이해하지 못 한 체로 그들의 소원대로 움직이는 활동방침을 결정했다. 그래서 인간을 불로불사로 만들려 했다. 그리고 인간은 모순을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정당화하지만 기계인 이들은 그게 불가능했다. 제우스의 명으로 제4마키아에서 딸 페르세포네를 자기 손으로 죽인 데메테르는 평생 그 사실에 괴로워하다 미쳐 버렸다.(*30) → 존재로서의 족쇄가 있어 인류종에게 촐력을 집결시키는 것을 논외시키는 의식이 작용한다. 덕분에 전력을 하나하나 투압하다 박살난다.(*31) 블랙배럴같이 본인들이 이해할 수 없는 테크놀로지라면 아무리 위협적이라도 문제 없다고 판단한다.(*32) 제우스는 자신이 인간에게 주는 건 무엇이건 은총이라 하며 악랄한 것만 준다. 범인류사의 제우스와는 다른 특성이라 한다.(*33) 제우스가 칼데아를 인정하자 자신에게 걸린 리미터를 전부 해제해서 올림푸스와 같이 소멸시키려 하거나 했다.(*34) → 진체의 신격을 투사하는 것으로 신격 의체라는 인간형의 모습을 현현시킬 수 있다.(*35) → 이들이 가진 합신 기능은 본래 전 기신이 단일존재였으나 12조각으로 나뉘었기 때문에 지닌 것이다. 기신은 원초의 카오스에 가까울수록 기신의 성능이 높다. 그래서 제우스를 제외하면 기신의 성능은 올림포스 기신보다 1세대 전 티탄 기신들이 높았다.(*36) → 각 신의 진체는 평소 공간위장으로 숨겨져 있다가 공간전개해서 출몰한다.(*37) ■ 그리스 12기신의 근간에 관해서. → 이들을 만든 지성체는 절멸했고 이들의 우주는 죽었다. 이들 선단은 기함 카오스의 기능 97%을 소비해 이 쪽 우주로 넘어왔다. 이 쪽 우주는 생명이 충만하지만 그들이 요구하는 착륙조건에 걸맞는 별은 쉽게 발견하지 못 해 수 만년이 흐르고 포기하려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발견한 별 지구가 착륙조건 78%에 부합했다. 간신히 불시착에 성공하자 인간들은 본래 카오스 외에 이름이 없는 그들에게 이름을 부여하고 숭배했다. 제1마키아를 통해 카오스 대신 기함이 된 제우스는 그 숭배가 항해에 불필요하다고 여겼지만 환희를 느꼈고, 다른 기함들도 그 환희를 긍정해 지금의 신으로서의 기능과 인격을 형성한다.(*38) → 제우스만은 이 별에 자리잡는다는 것이 자신들을 만든 자들이 부여한 사명인 모성의 재생을 포기하는 것이란 걸 이해했다. 그리고 그 타이밍에 맞추어 세파르가 지구를 침공해 왔다. 범인류사에서는 기신들이 박살나고 영락해서 그리스 땅에 이주하게 되지만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제우스가 지구 인류와 올림포스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본래 부여된 사명을 무시하고 모든 것을 하겠다고 것을 각오한다. 자신의 프로그램을 변경해 다른 기신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강제합신해 전능신이 되어 아직 성장하기 전의 세파르를 격파하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다른 기신들에게 미움을 샀다.(*39) → 12기신이 처음 자리잡은 곳은 아틀란티스 대륙이다. 범인류사에서는 세파르에 의해 파괴되었지만 제우스가 세파르를 격파한 이문대 대서양에서는 파괴되지 않았다. 이후 제우스는 아틀란티스 대륙을 들고 공간을 넘어 지금의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로 이주했다. 즉 올림포스 도시의 주민이란 아틀란티스 대륙 주민들의 후손이다.(*40)(*41) ■ 올림포스에 대해서. → 아틀란티스에 공상수가 있는 것 처럼 위장된 공허의 구멍(빅 홀)을 통과하면 공간 제어로 만든 진정한 이문대 대서양이 드러난다. 아틀란티스 입장에서는 지저이지만 이 세계의 법칙으로는 이 쪽이 진짜 지상이다. 성간도시산맥이라는 호칭대로 중앙에 신들의 대신전 올림피아=도도나와 신들의 거주구 천공성이 위치한 '신기환형체 크로노스=크라운'이 있다. 이는 본래 티탄족이 지닌 기함의 증표이자 신화체계를 다스리는 신기다. 그 위에 이 세계의 마력의 원천인 초 거대 마력결정산맥이 자리잡으며 마지막 윗층에 공상수 마젤란이 위치한다. 크로노스 크라운 옆에 작은 도시들이 둘러 싸듯 부유해 있다. 추정인구 1000만에 기술력이 범인류사에 떨어지지 않는다.(*42)(*43)(*44) 칼데아가 도착한 시점에서 올림피아 도도나에 군림하는 신은 제우스, 반신 에우로페, 데메테르, 아프로디테, 그리스 신화에 종속된 디오스쿠로이의 다섯이다.(*45) → 범인류사의 그리스 신화와 달리 마키아가 4번 일어났다. 첫 번째와 세 번째는 알려진대로 크로노스와 기가스(기가스의 정체는 세파르의 분령)(*46)와의 싸움이었고 두 번째가 1만 4천 년 전 지구 전토를 밀어버린 세파르와의 싸움이었고 네 번째가 2천 년 전 12신들간의 의견 대립으로 인한 파벌 투쟁이었다. 패배한 신들을 믿은 자들이 아틀란티스로 추방당했다. 이후 제우스가 더 이상 올림푸스에서 피가 흐르면 안 된다고 선언하고 대개혁을 단행해 어떤 병, 상처, 고통, 기근, 투쟁, 범죄, 감옥도 없는 세계로 만들었다.(*47)(*48) (*49) → 도시는 말 그대로 현대 대도시랑 다를 것이 없다.(*50) 1만 년 즈음에는 도시화되지 않은 구역이 있었다.(*51) 차이가 있다면 일과 화폐라는 개념이 상실해서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역사학, 고고학 적으로 연구해야 찾을 정도의 과거 이야기가 되었다. 나노머신에 의해 수명이 늘어났고 노동이 없고 공짜로 학문과 예술 등을 즐기며 신을 칭송한다. 사실상 이상향이다.(*52)(*53) → 문제는 성장하지 않는 불사다.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데메테르 신의 나노머신 크리로노미아, 일명 암브로시아가 죽지 않고 성장하지 않는 의사적인 불로불사의 몸으로 만들었다. 신의 힘 외에는 설렁 생명이 정지할 정도의 데미지를 입혀도 재생한다. 암브로시아의 섭취를 멈춰도 늙는 일은 없다. 1만 년 전부터 암브로시아가 배포되었기에 최장수한 주민은 1만 살이다. 그러면서 성장하지 않고 같은 생활을 반복한다. 거기에 제우스가 1000만 인구 전원을 도청하고 있다. 고상하게 말하면 인민지배고 대놓고 말하면 신의 애완동물로 사역당하는 것과 같다. 이에 반발하여 신들 사이에 공생파와 지배파가 나뉘고 이를 받아들이지 못 한 인간들이 파신동맹을 결성한다.(*54)(*55) → 이 세계의 주민들은 영령, 인리정초, 전정사상 이문대 등의 개념을 모두 알고 있다. 네 개의 이문대를 절제한 칼데아는 악마 취급이다. 거기에 전원 초인적으로 강화되어 있어 마력의 갑주를 두르고 싸운다. 총체적인 전투력이 보통 영령을 능가한다. 평범한 예비군이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보다 재능과 단련의 수준이 높다. 이들에게 있어 칼데아와 싸운다는 건 세계를 지킨다는 의미이기에 각오가 되어 있어 팔 하나 날아가는 정도로는 굴복하지 않는다.(*56) → 대기 마력 농도가 신대급이다.(*57) 영맥은 신조에 가까운 일명 신조영맥이다. 완전히 신의 지배에 있어 통상 영령 소환에 쓸 마력을 확보할 수 없는 등 칼데아 입장에서는 도움이 안 되지만(*58) 제작자가 제우스에게 저항하는 헤파이스토스인지라 미완성된 약점이 있고 그걸 통해 산맥도시 상부의 마력결정의 마력을 연결해 그랜드 클래스 소환시스템에 들어갈 마력을 충당하거나 한다.(*59) → 차원을 표류하며 온갖 곳을 들른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에 따르면 올림포스의 밥은 자기가 먹어 본 것 죽에서 다섯 손갈락 안에 들어가는 맛이라 한다. 식재료의 종류 자체는 범인류사와 다를 것 없지만 그 재료의 질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60) → 자동창관이 있다. 아프로디테는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는 카독 제무르푸스가 자동창관에 갔겠지... 라 여겼다.(*61) → 데메테르의 진체가 박살난 후에도 제우스가 데메테르 크리로노미아... 그러니까 나노머신 암브로시아를 생산한다. 제우스가 12기신 모두의 권능을 대신할 수 있어서 가능하다. 제4마키아 때 데메테르가 일시적으로 기능을 중단했을 때도 대신했다.(*62) → 제우스의 성능으로 시각적인 전토감시는 불가능하기에 자동기계를 눈 대신 부린다. 광역섬멸기계나 대인섬멸장치 등의 종류가 있으며 네임드 기체로 아르고스가 있다.(*63) ■ 제우스 아래 인물들에 대해서. → 데메테르는 기신 특유의 모순을 정당화지 못하는 특성 때문에 제우스의 명으로 제4마키아에서 딸 페르세포네를 자기 손으로 죽인 것에 대해 평생 괴로워했고 거기에 인간을 사육하려는 제우스에게 문제가 있다고 진언했다가 신핵조정을 당해 광기를 얻었다. 그렇게 미쳐버렸다. 자기가 죽인 딸을 살아있다고 믿으며 눈 앞의 대상을 페르세포네로 인식한다.(*64)(*65) → 아프로디테는 제우스의 손에 양면성 중 하나가 태워져 사랑이라는 개념을 잊어버렸다.(*66) → 헤라는 4번째 마키아 때 진체가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고 그런 헤라를 잃기 싫었던 제우스가 에우로페와 헤라를 동화시켰다. 결과적으로 에우로페는 반신 겸 제우스의 무녀가 되었다. 신에게 기도하는 분신점 중에서 에우로페의 신전이 가장 잘 나간다.(*67)(*68) 수백 년간 아무 신탁이 없다가 칼데아가 침공해오자 조지라고 신탁을 내렸다.(*69) 그리고 실제로는 파신동맹의 스파이 일을 했다. 에우로페는 범인류사의 존재로 마키아를 겪지 않았다. 서구 문명권의 태조이자 인류종을 지켜보는 자인 에우로페의 정신성은 인리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모든 것을 자신이 다스리기로 하고 인간을 가벼이 여기며 1만 년 동안 애완동물 취급 한 이문대의 제우스를 인정할 수 없었다.(*70) 칼데아가 궁지에 몰렸을 때 미네르바를 보내서 구해줬다.(*71) 마력을 축적해서 그랜드 클래스 소환 시스템을 만드는 데 조력했다.(*72) → 헤파이스토스는 제4마키아의 결과 반으로 나뉘었다. 제우스가 올림포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유지를 보조시키고자 두뇌부만을 연명시켰다. 제우스에게 굴복할 생각이 없었던 헤파이스토스는 프로메테우스와 융합했다. 그래서 이름 표기가 '프로메테우스=헤파이스토스'가 되며 어느 한 쪽이 아니라 둘 다이기도 하다. 두뇌구조체가 프로메테우스 주체가 되면서 평범하게 언어를 구사하게 되었다. 아래에서 서술할 파신동맹의 협력자로 많은 것을 만들었다.(*73)(*74) → 이성의 신의 사도 중 하나인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는 이성의 신의 사도로서 받은 일은 올림푸스에서 제우스가 강제 사역하고 있는 '프로메테우스=헤파이스토스'의 호위고 제우스에게 받은 일은 칼데아가 접촉하기 전에 아틀란티스의 헤파이스토스를 파괴하는 것이다. 그런데 프로메테우스=헤파이스토스는 제우스와 싸우기 위한 그랜드 클래스 소환 시스템을 만들려면 아틀란티스에 버려진 두뇌의 백업 중 일부를 되찾아야 한다며 말 안 들어주면 자폭한다고 무라마사를 협박했다. 제우스의 명령대로 헤파이스토스를 파괴하면 두뇌를 가져올 수 없으니 헤파이스토스의 두뇌 백업 일부만 잘라낸 후 헤파이스토스를 파괴했다며 거짓 보고를 한 후 백업만 가져와서 프로메테우스=헤파이스토스에게 건네주고 제자가 되었다.(*75)(*76) 덤으로 제우스에게 칼데아와 파신동맹을 제거하라는 명령도 받았지만 앞서 받은 두 명령을 완수하기 전 까지는 해당 명령은 보류라며 무시했다. 그러다 칼데아와 파신동맹이 헤파이스토스와 접촉하자 이 정도로 일을 벌렸으니 제우스가 감지했을 거라며 오기 전에 먼저 떠나 버린다.(*77) ■ 기반인 지하구조대(타르타로스)는 하데스의 영역이었으나 그 하데스가 4번째 마키아에서 죽어서 제우스의 색적이 안 통하는 빈 공간이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패배한 후 제우스에게 예속화된 다른 기신들과 달리 하데스는 자폭했다. 거기에 각 마기아에서 패배한 티탄 신과 기가스, 기신 등의 마력과 파편이 떠돌아다녔던 터라 지하기구대는 공생파 외에는 건드리기가 거의 불가능한 암흑영역이 되었다. 제우스라면 하데스와 기원이 같고 신격도 동격이라 전력을 쓰면 이 공간을 점령하는 것도 가능하나 올림포스 도시와 공상수에 거의 모든 리소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불가능하다. 이 공간을 아틀란티스에서 넘어온 범인류사 영령들의 선발대가 비밀기지로 삼았었다. 이들을 파신동맹이라 한다.(*78)(*79)(*80) → 아틀란티스에서 넘어오는 데 성공한 서번트들은 기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이런 저런 일을 준비하다가 그랜드 클래스의 소환을 위한 대소환진을 올림포스 곳곳에 설치하던 도중 전멸했다.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 아쳐(니콜라 테슬라),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은 데메테르에게 쓸려나갔고(*81) 세이버(모드레드), 버서커(프랑켄슈타인),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라이더(사카타 킨토키)는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에 당해서 서로 찌르다 자멸했다.(*82) 그랜드 클래스를 소환하는 촉매로 쓰기 전에 소멸할 것을 대비해 동결시켜 놓은 버서커(칼리굴라)만이 살아남았다.(*83) 경위는 불명이지만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도 사망했다.(*84) 전멸한 서번트들은 후에 넘어올 칼데아를 돕기 위해 자신들의 인격을 재현한 인공지능을 지하구역에 남겼다. 일부 영령은 12주신이 진체를 보존하고 세파르와 기가스를 도륙했다는 사실을 알고 전의를 상실해 영기퇴거를 선택하기도 했다.(*85) → 파신동맹이 자리잡은 곳은 지하기구대의 범용정비기구다. 지하 곳곳을 이동하며 공사를 하는 기구였으며 지금은 이걸 통해 지하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 구조는 족잡한 미궁이다.(*86) → 올림포스에 저항하는 파신동맹에는 4번째 마키아에서 파괴당하기 전의 신을 숭배하는 이 이문대의 인간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과거 파신동맹을 토벌할 적 세이버(디오스쿠로이)가 100여 명의 동맹원을 죽였다. 그래서 남은 생존자 남매는 디오스쿠로이를 증오한다.(*87) 4번째 마키아 이후 올림포스의 인간이 피를 흘리게 하지 마라는 제우스의 명령 때문에 지루해하다 칼데아를 죽이라는 신탁이 내려져 간만의 살인이라며 기뻐하며 날뛴다.(*88) → 카독 제무르푸스가 협력자 헤파이스토스의 사자로 활동한다. 변장 마술로 은폐했지만 칼데아에게 정체는 금방 들킨다. 이것 저것 알려준 후 자기는 누구 편도 들 생각 없다며 서번트조차 미행하지 못 할 고속이동을 구사해 사라진다.(*89) 헤파이스토스가 그랜드 클래스의 소환기구를 완성하자 카독 본인이 안 가고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에게 헤파이스토스가 있는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라고 보냈다.(*90) → 헤파이스토스의 조력으로 나노머신 중에서도 전투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아테나와 아레스의 크리로노미아를 고순도로 준비했다. 일반 병사가 영령보다 강한 곳에서 서번트가 신에 맞설 수 있도록 초 강화시킨다. 제4마키아의 패배자들의 크리로노미아는 아틀란티스에서는 소멸했지만 올림포스에는 고순도로 12주신 전원의 것이 현존하며 파신동맹에서 확보했다. 고순도의 나노머신은 개조받은 자만 쓸 수 있었지만 파신동맹의 기술로 영령 서번트에게 주입이 가능하다.(*91) → 칠중연영령포는 이문대 아틀라스에 선행으로 넘어온 영령들이 남긴 마력과 제4마키아에서 패배한 하데스, 아폴론, 아레스, 헤파이스토스의 나노머신을 투입해서 만든 한 발만 쏠 수 있는 마술예장이다. 데메테르의 본체에 직격시켜 어느 정도 외장은 파괴했지만 본래 목적인 신핵을 드러나게 하는 데는 위력이 부족해서 실패하고 부족한 건 블랙배럴에 맡기게 된다.(*92) → 에디슨, 테슬라, 엘레나가 만든 비행기계 스팀팔로스 블랙윙이 한 대 있다. 마력으로 작동하는 초고속 비행기다. 보내 올 때는 공간전이로 온다.(*93) 평범한 범인류사의 인류가 못 견딜 정도의 가속을 내기 때문에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위한 치료 술식이 지속적으로 작동한다. 축소격납시킬 수 있다.(*94) → 헤파이스토스와 범인류사 영령들의 협력으로 이집트식, 북유럽식, 동유럽식, 그리스식, 켈트식, 로마식 마술기반을 병렬로 사용하는 신령에 기반하지 않는 마술을 행사하는 마술예장이 있다. 화포 모양이며 공격과 교란을 위한 사격이 가능하다. 아티펙트 레벨의 초병기지만 작중에서 술식을 모두 소진했다.(*95) → 지금은 박살난 아테나의 권능 일부를 담은 단말인 올빼미 모양의 로봇 미네르바가 있다. 단말이라지만 아폴론의 양 단말처럼 인격을 갖고 있지는 않다. 오르페우스의 음악 마술을 활용해 신조영맥 간섭파를 발산하여 신령이 움직이지 못 하게 한다. 단 한 번 당하면 내성을 습득하기에 사실상 1회용이다.(*96) 그 외에 공간전이 기능이 달려 있다.(*97)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요술에 간섭파가 무력화당하고 박살난다.(*98) → 유이한 현지 협력자인 마카리오스와 아델레는 제4마키아 때 아테나와 아레스를 섬기는 부모를 잃고 패배한 신을 믿은 자들이 아틀란티스로 추방항할 때 따라가지 못 한 남매다. 대외적으로는 견문을 넓히기 위해 올림포스 전역을 여행한다 둘러대면서 파신동맹의 중핵을 담당한다. 도청 등에 철저하게 대비해서 본래 살던 집도 그대로 갖고 있다.(*99) 신에게 애완동물처럼 사역당하며 개인이 정체되어 버린 올림푸스를 부정하며 이문대가 절제되어 모두 죽는 한이 있더라도 반복되는 오늘이 아닌 내일을 맞이하고 싶어 한다.(*100) 이들이 없었으면 칼데아는 등장컷 당했을 정도로 활약해 세이버(디오스쿠로이)에게 원수를 갚고 올림푸스를 멸망시키는 데 성공했다. 세계가 멸망하자 결과에 만족은 하지만 혹시라도 더 살 수 있었으면 불로가 없어진 상태로 어른이 되고 싶어했다.(*101) → 올림포스에 도착한 파신동맹의 최초 인원은 20명 정도였다. 이후 파신동맹에서 나온 자들 중 단순히 자기로선 무리라며 퇴거해 버린 이들 외에도 머리가 잘 돌아가서 이건 세력전으로 어찌할 수 없다며 철퇴한 케이스가 있다. 이 케이스 중 한 서번트가 앞으로의 이야기에 등장할지도 모른다 한다.(*102) 아틀란티스에서 분위기를 고조시키더니 올림포스에서 흔적도 안 보이던 익명의 아쳐가 그게 아니냐는 설이 있다. 그 외 주로 범인류사의 면모로서 작품 내에서의 연관성 ■ 버서커(헤라클레스), 페르세우스의 아버지. 라이더(이스칸달)의 아버지라는 전승도 있다. ■ 신위의 차륜을 끄는 신우는 제우스 신과 연관이 있다. 차륜이 내뿜는 전격도 제우스 신의 현현이다. ■ 라이더(알렉산더)는 자신이 제우스의 아들임을 인식하여 신체능력과 신성을 상승시키는 신의 축복이란 보구를 지녔다. ■ 라이더(아킬레우스)는 알렉산더라는 이름을 듣고 '그거 번개 아저씨가 좋아할 울림이네' 라고 평했다.(*103) ■ 교류전기를 보급하여 전기 계열 신의 힘을 인간이 다루는 영역으로 격하시킨 아쳐(니콜라 테슬라)는 자신을 각종 전기 계 신을 뛰어넘었다고 주장하는데 그 중 제우스의 비중이 높다.(*104) 특히 보구는 그 제우스의 우레로 유명한 케라우노스에서 따 온 시스템 케라우노스다. ■ 생전 캐스터(메데이아)가 자기 손으로 동생을 죽인 결과 제우스의 저주가 아르고 호에 달라붙었다. 난파를 거듭하던 배는 캐스터(키르케)가 해주를 해 줘서 다시 출항할 수 있게 된다.(*105) ■ 칼데아에 소환된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제우스를 보면 사라지라 한다.(*106) ■ 칼데아에 소환된 라이더(에우로페)는 범인류사와 이문대 가리지 않고 제우스를 운명의 상대로 여기며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107) ■ 제우스의 천둥에 맞서는 걸 상정해서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올림포스로 넘어간 영령의 대부분은 뇌전계의 영령이 선택되었다.(*108) ■ 칼데아의 블랙배럴 레플리카로 이문대 올림푸스 제우스의 라이프스케일을 측정하자 진체 중에서 가장 짧은 1000년이 나왔다.(*109) 이는 제우스가 세파르를 상대하기 위해 다른 진체들의 모든 기능(권능)을 자신에게 모은 결과 다른 기신들보다 소모가 심해 수명이 짧아져서였다. 이 사실은 헤라만 알고 있었으며 라이더(에우로페)와의 동화시에 누락된 기억이다. 덧붙여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제우스의 존재규모를 잴 때 표정이 흐려진 건 제우스가 가장 가혹한 가동시간을 거듭해 올림포스의 인간을 위해 한계까지 봉사한 기계라 이해했기 때문이다. 제우스에게 동정과 경의, 그리고 이런 제우스가 인류사에 있어서도 적일 뿐이라는 사실에 대한 슬픔이다. (*110) ■ 티폰은 제우스에게서 권능인 하르페와 뇌정(케라우노스)를 찬탈했다. 티폰을 삼킨 바이 뤄롱은 이에 기반하여 거대한 포문을 형성해 산 전체와 필적할 정도의 마력을 응집시켜 발사하는 '그대, 하늘을 찢는 뇌정(네가 케라우노스)'를 사용한다.(*111) 에르고의 양 손을 깍지 쥐고 발사하는 '신왕을 찢어죽인 열네 관(펠 제트) 전관 해방'과 동등한 힘을 가졌다. (*112) 바이 뤄롱에게 있어 비장의 패다. 구체적으론 티폰이 제우스를 해킹해서 새롭게 만들어낸 파괴기구다. 사양 상 제우스가 제한을 걸어 놓은 부분까지밖에 출력이 안 나오지만 그 제한이 없었으면 바이 뤄롱은 이걸 쓰자마자 자멸했을 것이다. 뤄롱의 거의 모든 마력과 마술회로를 동원해서 겨우 성립되는 핈살기다. 외각 회신작개의 절반을 주포로 변환해 불꽃과 바람의 원소로 반전되노 마력을 띤 하전입자를 유도해 방출한다.(*113) 타입문 세계관에서도 제우스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인 티폰이었지만 운명의 여신의 계략에 의해 먹은 자가 영원히 소원을 이루지 못 하는 무상(無常)의 과일을 삼키곤 에트나 화산에 봉인되는 최후는 같았다. 그렇게 봉인된 티폰의 몸은 2023년 성배전선 이벤트의 배경인 특이점에 소환되었다. 봉인된 그대로 소환되었기에 대폭 약체화되었다.(*114) 움직일 수도 없었다.(*115) 이에 대해서는 티폰 항목을 참조할 것. ■ 테오도리크 얼터와 제보당의 야수가 합체한 와일드 헌트의 마력량은 올림푸스의 기신과 동등했다.(*116) ■ 제우스의 적자인 자그레우스가 나온다. 이에 대해서는 자그레우스 항목을 참조할 것. ■ 이문대의 왕이 범인류사, 구체적으로는 칼데아에 소환되는 기준은 범인류사에 존재하느냐 마냐다. 예를 들어 제우스는 애초에 범인류사에 있는 존재니 칼데아에서 소환하면 범인류사의 제우스가 불린다. 이에 비해 2부 6장의 모르간은 이문대에만 성립되는 여왕이기에 이문대의 모르간이 불린다.(*11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17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요시다 쇼인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등장인물이다. 일본 메이지 유신 시대의 사람. 인물 설명 메이지 유신을 주도한 자들의 스승으로 유명하다. 제자 중 하나인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요시다 쇼인이 자기 인생에서 전에도 앞으로도 만나보지 못 할 능력자라 평한다.(*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이 이벤트는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당시 이벤트의 기억을 지닌 상태로 같은 장소인 특이점 사이타마에 슥 소환되었는데 왠지 주인공(그랜드 오더)랑 바로 마주쳤다. 마력이 부족하다며 주인공과 계약했다. 그리고 적으로 나온 기병대원들을 상대로 멋지게 활약한다 해 놓고 당당하게 져 버렸고 주인공과 같이 그들의 본사(이전 이벤트에서 다카스기가 본거지로 삼은 곳)로 끌려간다.(*3) → 칼데아에서 사이타마를 감지했고, 왠지 지난 이벤트 때 레이시프트했던 맴버들이 영기 단위로 입장을 거부받는 걸 확인하곤 다른 맴버를 보내기로 했다. 뽑힌 건 한가한 랜서(헥토르)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그리고 지난 이벤트 때 갔지만 왠지 제1,제3재림만 튕겨나가고 홀로 출입이 가능한 어벤저(오다 노부나가)의 제2재림 킷포시와 킷포시가 대려온 에미야 얼터였다.(*4) 헌데 레이시프트를 시작하니 사이타마 족에서 역간섭이 들어와 전송좌표가 어긋나 버렸다. 주인공이 혼자 다카스기 앞에 뚝 떨어진 건 이런 이유였다.(*5) → 기병대의 새로운 주인이라는 총수의 정체는 서번트로 소환된 요시다 쇼인이었다. 자기 제자였던 아쳐(다카스기 신사쿠)가 반가워하자 저딴 동태눈 남자는 모른다니 조롱하며 주인공에게는 칼데아를 넘기라 한다. 당연히 거절하는 주인공에게 이왕 하는거 합법적으로 칼데아를 갖고 싶었지만 하는 수 없다며 주인공을 인질로 칼데아와 교섭하려 한다. 에미야 얼터는 이번에도 뭐 또 사정이 있는지 요시다 쇼인의 명령을 따르고 있었는데 그의 뒤를 밟아 온 랜서(헥토르)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총수실을 급습했다. 숫적으로 열세인지라 스승한테 쿠사카가 죽을 때 도망쳤니 넌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자니 도발을 듣고 화가 난 신사쿠를 주인공과 같이 밖으로 던져 탈출시키곤 도주했다.(*6) 날려진 다카스기와 주인공은 지난 이벤트에서 근왕당의 본거지였던 곳에 착지했다. 요시다 쇼인이 과거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 때의 자신처럼 요시다 콘체른을 만들어 총수가 되어 뭔가 꾸미는 걸 보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기업에는 기업이라며 신 다카스기 중공을 만들어 짓눌러주겠다 한다.(*7) → 헥토르나 코지로나 장사 경험이 없는지라 일단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의 주도로 군자금부터 모으기로 한다. 주인공이 칼데아 비상식을 먹는 걸 보곤 사이타마의 명물 만쥬를 팔기로 한다. 재료랑 설비는 이전 이벤트에서 근왕당들이 근왕 만쥬를 만드는 과정에서 잔뜩 남겨놔서 쉽게 구했다. 다케치 즈이잔의 진지한 만쥬 연구도 남아 있어 맛도 보장되었다. 그렇게 이름만 바꾼 유신 만쥬 판매를 시작했다. 아지만 시민들은 요시다 콘체른의 쇼인 다이후쿠에 푹 빠져서 아무도 만쥬를 안 사줬다.(*8) → 주인공이 같이 먹자고 사 온 다이후쿠를 해석(애널라이즈)하곤 정체를 파악하더니 생산공장으로 잠입했다. 이 다이후쿠에는 먹은 자가 요시다 쇼인에게 심취하는 효과가 심어져 있었다. 성배의 힘으로 쇼인의 카리스마를 전염시키는, 그냥 세뇌나 다름없는 물건이었다.(*9) 잠입을 눈치챈 요시다 쇼인이 공장에 찾아왔고, 이런 방식을 왜 쓰냐 묻는 신사쿠에게 너가 지난 이벤트 때 했던 기신 계획이랑 이거랑 다른 게 없지 않냐 이야기해 준다. 뭐라 반박 못 하는 신사쿠에게 넌 항상 생각 없이 행동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화를 불렀다고 이야기한다. 신사쿠는 아에 생각이 없던 건 아니라 이 효과를 해석해 자기네 만쥬에도 집어넣어 볼 생각이었다. 그런 짓을 하면 선생님이랑 다를 게 뭐냐는 지적에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 하며 아무튼 자기가 한 일을 재탕할 뿐인 쇼인은 선생님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 야망을 부숴주겠다 한다.(*10) 그 시작으로 코지로한테 지고 오게 한 장물 안의 특제 화염병으로 생산 공장을 불태워버린다. 쇼인의 얼굴이 일그러지자 은사를 화나게 만드는 게 꽤 재미있다며 이걸로 다이후쿠의 생산이 막혔으니 자기네 만쥬가 팔리기 시작할 거라 한다. 한편 혼자 다른 위치에 전이한 킷포시는 다이후쿠를 먹고 있었다.(*11) → 라이벌을 화끈하게 태워 버린 유신 만쥬는 장사가 잘 되었지만 신바람난 다카스기가 너무 규모를 넓혀서 판 만큼의 돈을 회수하지 못 했고 신 타사스키 중공은 흑자도산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다카스키는 칼데아 측에게 느그 동료인 신선조가 세리자와 카모의 지시로 주변에서 돈을 뜯어낸 것 처럼 채 칼로 협박해 채권을 회수해 오라 한다.(*12) 그리고 머리 좋은 자가 없어서 문제였는데 사정 좋게 이 특이점에 지난 이벤트의 기억을 가진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가 소환되어 찾아왔다. 다카스기는 오쿠니에게 사무 일을 맡기기로 했고, 오쿠니는 잔자부로를 유능한 지배인 모드로 변형시켰다. 오쿠니좌의 사무 회계의 모든 것을 처리하는 신역의 자동주판기구를 탑제한(그러면서 계산할 때 잔자부로가 암산이라 외친다) 잔자부로의 계산능력 덕에 이 문재는 해결된다.(*13) → 에미야 얼터가 요시다 쇼인에게 협력하는 건 성배로 명령당해서였다. 한편 쇼인 다이후쿠는 쇼인 자신보다 카리스마가 강한 자를 지배하는 게 아니라 이상하게 폭주시키는 부작용이 있었고 그걸 먹고 맛이 가서 혼노지 물산이란 걸 만들곤 그랴 센베이란 제품으로 대박낸 오다 킷포시가 찾아왔다.(*14) 쇼인은 킷포시와 재휴를 부탁했다. 킷포시는 한 발 먼저 찾아온 다카스기에와 재휴를 맺은 상태였지만 바로 그걸 휴짓조각으로 만들고 쇼인 쪽과 재휴를 맺기로 한다. 이유는 다카스키랑 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였다.(*15) 한편 오쿠니는 회사 장부에서 용도 불명으로 사용되는 상당한 액수를 발견했다.(*16) → 돌아와서 교섭에 실패했다고 투덜거리는 다카스기 앞에 타카스기 중공 이사회가 그의 퇴임을 요구했다. 자신이 횡령한 걸 들켰다는 걸 안 다카스키는 슬슬 들킬 것 같았으니 마침 잘 됬다며 그들을 비밀 장소로 안내했다. 거기에는 지난 이벤트 때 만들었던 기신이 또 만들어져 있었다. 즉 다카스키는 횡령액으로 기신을 만들었고, 그것을 보구로 삼았다. 보구화했기에 이전처럼 노심 갖고 고생할 일이 없었다.(*17) 다카스기는 그 자리에서 주인공, 헥토르, 코지로, 오쿠나(혼자 계약사원)을 해고했다. 적당히 공격해서 그들을 도망치게 만든 후 쇼인이 자기가 아무 것도 못 하는지 아닌지 그 눈으로 확인하게 만들어 준다며 기신과 같이 요시다 콘체론을 침공한다.(*18) 이에 쇼인은 이미 준비를 마쳤다며 특이점을 개방했다.(*19) → 칼데아 측에 돌아간 킷포시는 요시다가 이 특이점을 개방할 '흑선'을 출격시킨 걸 알려준다. 요시다는 자기 앞을 기신으로 가로막든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에게 아직 미완성이지만 기신을 상대하기에 충분하다며 '흑선'을 내보냈다. 다카스기는 모든 것을 개방하여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게 목적이라는 쇼인의 말을 듣곤 그런 고물이 자기 기신을 막을 수 있냐며 자신있게 덤볐다. 일본에 있어 흑선은 '이방에서 온 내방자, 구태의 파괴자, 새로운 질서의 강제자'라는 면모를 갖춘 바깥세상에서 온 위협 개념의 구현 존재라 일종의 배리어를 갖고 있어 기신의 어떤 공격도 먹히지 않았고, 또 시원스래 패배한다.(*20) 요시다는 자기 꿈이 좁은 세계를 빠져나와 바깥세상으로 나가는 것이며 생전과 다를 게 없다 말하며 다카스키의 숨통을 끊으려 했으나 킷포시의 저격으로 실패했다. 요시다와 킷포시의 재휴가 이어지는 건 다카스기 중공을 무너뜨릴 때 까지였으니 다카스키가 패배한 시점에서 무너진 걸로 친다 한다. 원래는 어느 한 쪽이 무너졌을 때 공격할 생각이었던 킷포시였으나 다카스기가 생각 이상으로 개허접이라 이리 되었다. 공격이 안 먹히는 기신을 상대하면서 칼데아가 다키스키를 들고 도망칠 시간을 벌곤 도주했다.(*21) → 반성하라며 오쿠니가 자길 감방에 넣어 주자 투덜거리면서도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반성했고 이번에는 신입사원으로 강등되어 다시 시작하기로 한다.(*22) → 쇼인은 이번에는 칼데아 쪽에 통신을 걸어 칼데아를 양도하라 한다. 구체적으론 지휘권을 이양하고 시바를 비롯한 미래 예측 기구를 양도하고 그 외 이것저것 내놓으라 한다. 그딴 걸 들어줄 리가 없지 않냐 하자 자기네 일본은 서양 열강들에게 같은 걸 요구당했다 하며 그럼 힘으로 빼앗겠다 한다. 이에 칼데아 측에서는 저 특이점에 간섭할 방법을 빨리 찾기로 한다.(*23) → 쇼인은 칼데아 쪽의 서번트들 중 강한 인연이 있는 자들이 있어 쉽게 침공할 수 있었지만 우선은 대화로 시작해야 한다며 헛짓이러도 교섭을 시도했다. 그게 안 통했으니 힘으로 간다며 흑선을 출항시키려 했으나 다카스기들이 가로막았다. 이전 이벤트 때 쓴 마력로의 백업을 받아 마력이 무한이 된 다카스키의 강화를 받은 킷포시의 삼천세계가 뻥뻥 쏘고 흑선이 일본인에게 강하면 그리스 출신인 자기의 공격은 통하는 거 아니냐는 랜서(헥토르)의 논리가 통해서 두린다나에 맞고 흑선은 구멍났다. 쇼인만 제압하면 흑선은 그냥 배가 될 거라며 침공했다.(*24)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애초에 다이후쿠로 세뇌 따위를 쇼인이 할 짓이 아니므로 쇼인이 그런 생각해 버리게 하는 원인이 있을 거라 예상했다. 그 말대로 이 요시다 쇼인의 정체는 지난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에서 일어난 유혈 개성 당시 다카스기들이 에도성에 모아 그냥 죽여버린 자들(막부의 중신, 적대자 등)의 유해가 모인 존재였다. 유신이라는 강대한 폭력에 살해당한 구체제의 모든 개념이다. 자신을 처형한 막부의 집합체가 되는 걸 납득한 건 성배로 소환될 때 일본의 역사를 보고 유신의 결과 상부가 교체되었을 뿐 국민의 각성 같은 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걸 봤기 때문이다.(*25) 그렇기에 쇼인은 칼데아를 원했다. 칼데아만 얻으면 어떤 형대건 그 날 자신이 이루지 못 한 새로운 길이 열릴 거라 한다. 여기서 말하는 그 날은 흑선에 밀항한 걸 뜻한다. 새로운 천지를 목표로 밀항했지만 들켜서 포박되어 아무 것도 못 하고 죽어버렸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종요한건 뭘 이루고 말고가 아니라 하자 주인공의 눈이 신사쿠와 처음 만났을 때 본 그 눈이라 평한 후 자신은 뭐라 말해도 칼데아로 간다며 덤벼왔다.(*26) 요시다 쇼인을 쓰러뜨리자 그의 몸을 구성하던 개념들이 흘러나와 도쿠가와의 세상을 되찾겠다 한다.(*27) → 인격조차 잃어버린 유신의 희생자인 이것들은 유신의 세상에선 원념에 불과했고 특이점이 해결되면서 기회를 얻었지만 현현할 그릇이 없었다. 그래서 성배로 자신들을 수용할 그릇인 요시다 쇼인을 소환했다. 하지만 쇼인은 무시무시한 담력으로 모든 걸 억누르고 이들의 의식을 차단했다. 그런 상황에서 다카스기가 쇼인을 쓰러뜨린 건 이들을 해방해 주는 것과 같은 일이었다. 거기에 새로은 그릇으로 삼을 만한 흑선까지 준비되어 있었다. 쇼인과 달리 닫힌 세계를 추구하는 원념들은 바깥세상의 위협의 개념인 흑선을 손에 넣은 것으로 닫힌 세계를 만들 수 있게 됬다. 완전하며 영원한 도쿠가와의 세상이다. 이들은 『제16대 쇼군 도쿠가와 쿠로후네』를 자처하곤 이 땅에 도쿠가와의 수도 에도를 되살리려 한다.(*28) → 이제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와 칼데아 일행을 없애버리면 이들의 무사만은 위해 존재하는 닫힌 세계가 완성되게 생겼다. 유신의 영웅이란 놈이 새로운 도쿠가와의 초석이 된 상황을 보곤 세키하가라 이래로 모리는 자기들 발판이 되는 운명이라 조롱하곤 다카스기를 도쿠가와의 구세주로서 후세까지 전해 내려가게 해 준다 한다.(*29) 일행은 이에 대항할 방법이 없었다.(*30) 원념이 빠져나가 주도권을 확보한 요시다 쇼인은 자기가 벌인 일 자체는 자기 의지였다 하며 자기 꿈을 방해하는 건 자신만 가능한 일이라 한다.(*31) 쇼인은 기신이 이 상황을 타개할 힘이라 한다. 다른 일행들이 시간을 끄는 사이 쇼인과 다카스기는 할 때는 전력으로 하는 주의인 쇼인 덕에 너덜너덜한 기신이 있응 곳으로 갔다. 쇼인은 지금 기신이 신령 클래스의 영기를 사용한 노심이 없다는 걸 간파하고 자신이 기신의 혼이 되기로 한다.(*32) → 신령은 아니더라도 쇼인이 노심이 되자 기신은 초 파워업했다. 여기에 신사쿠 비장의 기병대 초절강화(오버 부스트)가 들어가 흑선을 다구리했고 원령들은 흑선이 박살나면서 쇼인에게 쓰레기는 어디까지나 쓰레기라는 일갈을 들으며 흩어졌다.(*33)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흑선의 잔해로 버티다 에미야 얼터를 보고 다이후쿠의 효과로 조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곤 지친 칼데아 측을 죽이라 명령했는데 미각이 없는 얼터는 다이후쿠를 먹지 않았고 그거 쇼인의 다가스키 중공과 싸우라는 강제를 따른 건 성배로 명령받았고 동시에 쇼인의 목적을 인정했을 뿐이라며 늘 하던대로 성배에 씌인 오염을 제거한다며 언리미티드 로스트 웍스로 완전히 숨통을 끊어 준다.(*34) → 쇼인과 아쳐(다카스기 신사쿠)는 둘 다 무리해서 사이좋게 피를 토한다. 사실 이번 특이점에 다카스기를 소환한 건 쇼인이었다. 다카스기를 아무것도 못 한 놈이라 조롱하던 쇼인이었지만 속으론 막부와 싸운다면 다카스기 이외의 인물은 없다고 생각했다. 쇼인은 사람이란 무언가를 이루었는가가 아니라 자신이 어떻게 살았는가가 중요하며 살아온 길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그 길을 다른 사람들이 따라가며 한층 더 앞으로 걸어나가고 이 미래를 향한 길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길잡이가 된다 한다. 스승의 뜻을 알게 된 다카스기가 반성하자 바보 같은 학생을 가지면 교사는 고생하는 법이긴 한데 신사쿠는 자기 최고의 학생이었다 한다. 쇼인은 마지막으로 신사쿠에게 칼데아로 가서 자신만의 길을 걸으라 하곤, 자신의 인생은 좌절의 연속이라 분했지만 이번 좌절은 즐거웠다며 소멸한다. 다카스기는 쇼인의 말대로 칼데아로 가기로 한다.(*35) 그렇게 칼데아의 서번트가 된 아쳐(다카스기 신사쿠)가 술판을 벌인 후 성배와 유신 만쥬를 넘겨주곤 스승 몫까지 재미나게 하자 다짐하는 걸로 이야기가 끝난다.(*36) 이외, 요시다 쇼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에 대해서. ■ 그의 제자 아쳐(다카스기 신사쿠)의 요시다와 관련된 묘사에 대해서. → 신사쿠는 스승 요시다 쇼인이 막부에게 정성을 다한 결과 목이 날아갔다며 바보들은 무슨 소리를 해도 소용없다 생각했다. 친구인 쿠사카 겐즈이가 작별하고 막부로 가서 자결당하자 바보들은 아무리 이해시키려 해 봐야 안 통한다며 더 이상 주변인이 뒈지지 않게 하려면 혼자서 할 수 밖에 없다고 마음먹었다.(*37) → 서번트가 되어 만난 요시다 쇼인이 넌 꿈이 없으니 이상이 없고, 이상이 없으니 계획도 없고, 계획없는 자는 실행하지 않고, 실행하지 않은 자에게 성공이 없으니 꿈 없는 자에게 성공이 없다는 자신의 교육을 잊었냐 한다. 서번트가 되었는데 꿈이 뭐가 중요하냐는 다카스기에게 포기는 아무것도 낳지 않는다고 쿠사카가 죽은 사건 때 처럼 변명하냐 하자 폭발한 다카스기는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멋대로 뒈져 버린 것들이 뭘 아냐 하자 요시다 쇼인은 결국 그 소리를 하고 싶었냐 한다.(*38) → 제자였을 적 요시다 쇼인은 쿠사카만 칭찬했다. 다카스기는 자신이 자극받을수록 기를 쓰는 타입임을 알기에 이해는 했지만 조금은 자신을 칭찬해 주길 바랬다. 아무튼 이런지라 다들 다카스기가 먼저 뒈져버릴 거라 생각했으나 그의 주변사람들이 먼저 죽어 버렸고 모든 걸 혼자 하게 되었다. 자기가 한 건 다소 항쟁을 벌인 정도니 아무것도 못 하고 죽었다 평한 소요의 말은 틀린 것 없다 하며 결국 쇼인이 자신의 그릇을 제대로 평가한 거라 한다. 서번트가 되어 이를 상기한 다카스기에게 칼데아 측은 원래 사람은 혼자서 아무것도 못 하며 전쟁이란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며 다카스기가 혼자가 아니라 같이 싸워달라 부탁한다.(*39) 정작 본인은 잊어먹고 있었지만 다카스기가 기병대를 만든 건 뜻을 지닌 동료들과 힘을 합쳐, 혼자서 못하는 일을 동료들과 이루어내기 위해서였다.(*40) ■ 2013년 화이트데이 이벤트는 내레이션이 이번 이야기의 전편인 료마 위기일발 이벤트에서 등장인물들이 이룬 것을 회상하다 다카스기 놈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죽었다며 비웃는 걸로 시작하는데(*41) 이벤트의 묘사를 보면 쇼인이 나레이션 같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40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라이더일 적 진명 마리 앙투아네트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0cm 48kg 성우 타네다 리사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D, 민첩 B, 마력 B, 행운 B+, 보구 A+ 소유한 보구 길로틴 브레이커 - 백합의 왕관에게 영광 있으라, 크리스탈 팰리스 - 사랑해야 할 광휘는 영원에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C,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매혹의 미성 C, 아름다운 아가씨 A, 신의 은총 B ■ 수영복 ver.캐스터일 적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D, 민첩 C, 마력 A, 행운 B+, 보구 A+ 소유한 보구 크리스탈 드레스 - 사랑해야 할 광휘는 영원에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A, 도구작성 D 보유 특수능력 아름다운 아가씨(바다) A, 비치 플라워 A+, 해바라기의 반짝임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라이더 클래스로 마리 앙투아네트가 있다. 인물 설명 그 유명한 마리 앙투아네트다. 귀족 풍 모자에 붉은 드레스를 입은 소녀 같은 이미지다. 유럽의 '고귀함에 의한 지배'를 상징하는 존재이며 왕권의 절대성이 사라지는 시대의 분류 앞에서 죽었다.(*2) 앙투아네트는 프랑스 혁명 당시 왕국 꼴통의 상징이었으나 후세에 재평가받았고 타입문 월드에서도 재평가 받은 것을 기준으로 인물상이 그려져 있다. 태어나면서 부터 사랑받는 우상으로 나왔으며 그 사실을 기뻐하며 남이 바라는 대로 춤춘다. 미소로 중생을 치유하고 눈빛으로 심취하게 만드는 건 여신에 가깝다. 기근에 궁궐 예산을 깎아 기부금을 만들고, 귀족들에게 원조를 구하는 등 민중을 생각하는 사람이며 스스로의 역할을 다 할 뿐이라 생각한다. 목욕을 좋아하며 어머니를 닮아 에쁜 걸 좋아한다.(*3) 모르는 건 알고자 하는 게 삶의 방침이다. 이해불능의 상대가 나오면 강업적으로라도 이해해 보려 한다. 인간이란 경쾌하고 우아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어 외모는 물론 전투 방식, 사상, 주의 모두 우아해야 한다고 여긴다. 행동은 연극 풍이며 여기에 철두철미해서 남이 금이야 옥이야 길러지다 혁명에 목이 날아간 어리석은 여자라 까도 꺾이지 않고 그 역할을 연기한다. 단어 선정이 미묘하게 문제 있어서 상대를 이해하겠다면서 마음과 몸을 모두 얻겠다는 등 오해할 만한 발언을 하곤 한다.(*4) 타인의 좋은 점만 보고 너무 긍정하는 게 문제라며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매일 지적하고 있는데 그 덕인지 음계에만 욕정하는 1차원 페티즘 인간 쓰레기니 뭐니 욕도 잘 한다.(*5) 혁명은 프랑스에 필요한 사정이었고 모양이 변한다 해도 프랑스는 영원할 거라 믿는다. 왕가와 남편인 왕, 자식들, 본인이 죽었지만 슬퍼하면서도 절망이나 포기는 한 적 없다. 사실상 배신당한 꼴이며 미움받고 상처받았기에 내면에는 프랑스를 향하는 강한 증오가 있다. 하지만 사랑과 웃음을 잃으면 안 된다는 지론과 최후가 어떻건 화려하게 살아가겠다는 마음이 더 강하기에 어떻게든 떨쳐냈다.(*6) 마리 앙투아네트의 가능성 ● 검은 마리 앙투아네트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에서 등장한, 사령들이 의태한 어벤저(루이 17세)의 죽음에 절망해버린 마리 앙투아네트다. 검은 상복을 입은 것이 꼭 얼터 측면 같지만 애초에 서번트도 아니니 얼터가 아니다. 마리의 얼터가 정말 나온다면 자기랑은 완전히 다른 존재일 거라 한다.(*7) 자세한 내용은 하단 레퀴엠 콜라보에 대한 설명을 참조할 것.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내면의 강한 증오가 메인이 된 복수자 마리 앙투아네트. 그러한 얼터 측면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주장2에서 실장되었는데 왠지 제3재림의 외모가 검은 마리 앙투아네트와 같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칼데아에서 통상과 얼터가 만나면 얼터는 제1재림일 경우 그냥 마리와 나눌 말이 없으니 차나 한 잔 하자 한다. 그 외 프랑스 계 영령과 마주하면 자긴 티타임에 관심 없으니 통상 영기의 자신에게나 권해라 한다.(*8)(*9) 성인이 된 제3재림이 되면 그냥 마리를 보고 자긴 저런 식으로 웃었나 한다.(*10) 한편 통상 영기의 마리는 얼터와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지만 저 쪽에서 자신을 싫어하는 걸 이해한다며 그만둔다.(*11)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장에서 협력자로 나온다. 처음에는 자신이 소환된 이유를 모르지만 모두가 좋으니까 아마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잔느 얼터를 타도하라는 거라고 받아들였다.(*12) 후에 파브니르의 급습으로 일행이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이 소환된 이유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인식하여 라이더(게오르기우스) 대신 시민을 보호하고(*13) 최후에는 보구 사랑해야 할 광휘는 영원에를 사용하고 소멸한다.(*14) 친밀도 인연 이벤트는 2개 공개되었는데, 하나는 그녀를 서번트로 소환하게 된 계기인 로마니 아키만이 그녀의 부탁대로 2장 로마로 레이시프트 해 준다. 가서 4차원 왕녀 놀이 한다. 두 번째는 처형당하기 전의 그녀의 심상세계를 꿈에서 경험한다.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1장 오를레앙에 나온 프랑스 출신 서번트 3 + 1인조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숨어서 따라 다닌다)가 길로틴 브레이커에 달린 마차 타고 지나가다가 칼데아에서 도둑맞은 찹쌀떡 3톤을 발견해 몽땅 마차에 싣고 가다 용잡이 3인방 라이더(마르타), 라이더(게오르기우스),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만나 거의 다 줬다. 약간 남은 거 먹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찹쌀떡 찾으러 와서 물리력 행사로 사실을 알아낸 후 용잡이 3인방을 찾아 간다.(*15)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산타 얼터에게 사이가 안 좋은 라이더(아스톨포)와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이 사이 좋게 해 달라 부탁했다.(*16) 얼터가 도착하기 전에 짭퉁 산타 먼저 와서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에게 선동으로 사기 쳐 프랑스 왕가의 보물을 압류한 후 10배로 되팔이 한 지라 데옹 너 진짜 유명한 스파이 맞냐고 디스하다가(*17) 뒤늦게 산타 얼터가 도착하자 요격해 버린다. 사실 조우했을 때 다른 인물임을 간파했으나 크리스마스라면 동심적인 의미로 쌈박질 해도 되겠지...... 같은 느낌으로 싸웠다.(*18) 다 끝나고 오해가 풀리면 얼터가 프랑스의 회전목마 개장에 쓰라고 예장 하나 던져 준다.(*19) 2016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쓸데없이 전지전능한 랜서(스카사하)님이 영기를 조작해서 수영복 입은 캐스터 클래스 서번트로 만들어 주셨다.(*20)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랜서(스카사하) 항목을 참조할 것.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룰러(잔 다르크)와 같이 서번패스 거물로 등장한다. 작년 매상 넘버원을 차지했었다. 올해도 같은 편성으로 왔다.(*21) 잔느는 영령, 서번트, 잔 다르크 그 어느 쪽도 아닌 삶을 산다면 뭘 하고 싶을까를 고민하다가 마리에게 서번패스 참가를 권유받았다.(*22) 올해는 돌고래를 주제로 굉장한 작품을 내 놓았으나 올해 첫 참가한 세이버(여왕 메이브)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공세를 따라가지 못 해 연승은 실패한다.(*23)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이 인체비례 감수 담당으로 있다.(*24)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 이벤트에서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콜라보의 배경인 유희계는 포리너(보이저)랑 계약해서 생긴 우츠미 에리세의 령주가 멋대로 반응해서 에리세의 무의식적인 소원을 이루어주려고 만들었다. 지금의 에리세가 기억하지 못 하는 어릴 적 신주쿠에서의 과거를 파해치려 한 것이다. 게임 기반이 된 것은 에리세가 어벤저(루이 17세)를 죽인 걸 속죄해서 수치수러워도 살아가고 싶어 한 걸 인식한 성배가 시련이라는 벌 대신 게임이라는 도전을 준 것이다.(*25) 에리세에게 달라붙어 있는 사령들은 지향성을 갖고 에리세가 가장 후회하는 일이자 두려워하는 자로 의태했다. 에리세는 아키하바라에서 대 참사를 일으키려 한 어벤저(루이 17세)를 정당방위라 해도 자기 손으로 죽였고, 그 사실에 절망한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령들이 의태했다. 검은 상복을 입은 것이 꼭 얼터 측면 같지만 애초에 서번트도 아니니 얼터가 아니다. 마리의 얼터가 정말 나온다면 자기랑은 완전히 다른 존재일 거라 한다.(*26)(*27) 진짜 마리를 사당에 가두고 마리를 연기하며 에리세를 괴롭힐 공작을 한다. 유희계 초반에 일어났다는 마리의 혁명(마스터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서번트가 유희계의 플레이어가 되어 다섯 게임을 클리어하고 감금된 자를 구할 것)도 그저 에리세를 조롱하기 위함이었다.(*28)(*29) 사고방식이 프랑스 역사상 최악의 왕비로 그려지던 모습과 같다. 왕권은 온갖 이치보다 우선되는 절대권력이라 하며 말대꾸하면 반역자라며 죽이고 분수를 모르면 징벌한다. 충신이 자신을 위해 죽음을 선택하면 그런 자기가 왕비니 당연한 일이며 왕비는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라 한다.(*30) 앞서 거친 다섯 게임은 신주쿠라는 거대한 게임판의 일부였고 검은 마리는 신주쿠를 오염시키기 시작한다. 진실을 안 에리세는 혼자 싸우려 하지만 이 세계로 끌려왔던 칼데아의 서번트들은 자발적으로 신주쿠를 지키기 위해 재령 작업을 하고 검은 마리의 위치를 찾아낸다. 그걸 보고 마음을 돌려 계약을 맺는다.(*31) 에리세 본인에 따르면 사령이 꼬이는 건 다름아닌 에리세가 사령의 일종이기 때문이라 한다. 인간을 의태한 것 처럼 살과 피와 온기를 갖고 인간이라 착각하고 살아 왔으나 콜라보에서는 에리세와 동질의 존재인 검은 마리를 보고 자신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한다.(*32) 검은 마리는 이를 긍정하며 자신에게 먹히라 했으나 에리세는 그 동안 부정하던 칼데아에 대해서 도구라도 의지가 있으면 살아있는 거라 한 후 칼데아를 살아갈 곳으로 정한다. 그렇게 살아야 할 이유를 획득하고 검은 마리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33)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는 프롤로그랑 에필로그에서 잠깐 나온다. 프롤로그는 올가마리 퀘스트가 끝난 시점으로, 그 올가마리의 유분체(엘레멘츠)를 만들어 칼데아에 선전포고 해 온 백작에 대한 회의를 하는데 어쩐지 회의 맴버가 룰러(잔 다르크), 잔 다르크 얼터,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라는 프랑스 파티가 되어 버린 상태에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백작의 목소리가 어딘가 묘하게 그립다 한다. 그러면 18세기 프랑스 왕가와 관련이 있는 진짜 백작 작위를 가진 인물이 아니냐 한다.(*34) 학교 이야기가 나오는데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학생히면 재밌겠다니,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다니던 학교는 평범하다니 한다.(*35) 그리고 이는 불가역폐기공 의사 도쿄에서 현실화되는데 잔 다르크는 해당 특이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도중에 잔 다르크 얼터가 잔 다르크는 주인공의 폐기공에 대해 대충 안다는 걸 듣고 왜 자기한테 이야기 안 했냐고 툴툴거리는 것으로 언급된다.(*36) 모든 일이 끝나고 에필로그에서 칼데아의 대다수 어벤저가 칼데아스에게 향할 주인공을 위해 자취를 감출 적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초콜릿 케이크와 교환 가능한 티켓을 남기고 떠난다.(*37) 라이더 클래스 마리 앙투아네트의 능력 패러미터와 적극적인 전투 능력은 영 빈약하기에 비전투요원이라 할 수 있다.(*38) ■ 지닌 스킬은 다 매력 관련이다. → 신의 은총 랭크 B는 미모와 육체, 왕권의 아름다움을 나타낸다.(*39) → 아름다운 아가씨 랭크 A는 주위 사람을 매혹해 자신을 수호하는 기사를 자처하는 자를 끌어당기는 일종의 카리스마다.(*40) → 매혹의 미성은 매료계 스킬이면서 동시에 왕권을 기반으로 한 힘의 행사다. 가성 하나로 왕권의 적대자에게 마력 데미지를 준다.(*41) → 신이 내리신 왕권의 표상이기에 모든 짐승, 탑승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기승 A+ 랭크를 소지했다.(*42) ■ 보구는 두 가지를 갖고 있다. → 길로틴 브레이커는 프랑스 왕권을 상징한다. 프랑스 왕과의 백합 문장이 들어간 크리스탈 말을 진명개방으로 소환한다. 이 말은 1인승으로, 타고 돌아다니면 빛 입자를 뿌려 왕권의 적대자에게 대미지를 주고 아군의 상태이상과 체력, 마력 등을 회복시킨다. 치료 효과는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다.(*43)(*44)(*45) → 크리스탈 팰리스는 역대 프랑스 왕가의 권세를 나타내는 거대하고 우아한 궁전을 소환, 아군의 스테이터스 랭크를 일시적으로 상승시킨다. 본래 현대에 와서 프랑스의 왕권 개념은 사라졌기에 사용할 수 없을 터이지만 자신이 사랑한 사람과 플아스는 영원히 남는다고 믿는 마리의 신념이 신시대와 발전의 상징으로 구현화해 현대에서도 불러낼 수 있게 된다. 덧붙여 이 보구명은 윗 동네 영국의 런던 엑스포에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참조한 것이다. 마리의 사랑이 국경을 넘어 광범위하다는 증거가 된다.(*46) 2016년 여름 이벤트 사양 캐스터 클래스 마리 앙투아네트의 능력 주무장으로 비치볼을 쓰는데 정작 본인은 그냥 공놀이를 할 뿐이며 전투라 인식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47) 수영복 외관이라는 것에 무자각해서 타인이 보면 대담한건가 하고 생각해 버린다.(*48) ■ 지닌 스킬은 본래 지닌 것이 여름 특성을 받은 것이 많다. → 진지작성 A는 비치발리볼 경기장 만드는 데 쓰고 도구작성 D는 비치볼 만드는 데 쓰고 있다.(*49) → 카리스마성을 발휘하던 아름다운 아가씨는 비치 플라워의 영향을 받아 존재하는 것만으로 해변의 공주로서 추앙받으며 지켜지는 아름다운 아가씨(바다) A가 되었다.(*50) → 여름이벤트 계 서번트들이 들고 오는 비치 플라워는 랭크 A+다. 주위를 끄는 수준은 연예인의 영역이다.(*51) → 반짝이는 매력이 해바라기의 반짝임 랭크 A가 되었다.(*52) ■ 보구 크리스탈 드레스는 옛 시대의 왕권의 빛 그 자체를 보구이자 드레스로 몸에 걸친다. 엄청 반짝거린다.(*53) 이 빛은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디버프를 걸며 아군에겐 버프를 부여한다.(*54) 그 외, 마리 앙투아네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그녀와 속성이 같다는 점을 기뻐한다.(*55) 한편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6살일 적 17살인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게 프로포즈 한 역사의 기록은 사실이며, 모차르트 말로는 이 일이 자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 한다. 거절받은 순간 뭐를 어찌 하건 이후의 인생은 인간 쓰레기가 되고 다른 결과가 나왔다면 지금과는 다른 자신이 있을 지도 모른다. 모차르트는 음악을 사랑하고 인간을 더럽다고 여기면서 동시에 마리를 향한 사랑은 거절받고 접었지만 그녀를 매우 좋아한다. 그럼 마리도 더러운 게 아니냐고 묻자 '난 더러운 게 좋아' 라고 답변한다. 그리고 마리는 왕비라는 입장도 있지만 자신이 프로포즈를 긍정했다면 모차르트도 자신처럼 미움받을 거라며 거절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프랑스를 사랑했던 걸 거라고 하자 모차르트가 '프랑스가 너를 사랑한다. 사랑하기에 증오한 것이다' 라고 정정해 줬다.(*56)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영기재림 3단계에서 쓰는 가면 달고 지나가던 요정 아마데우스 가면이라며 난입해서 곤경에 처한 마리 일행을 구해 주... 지 못하고 1성 답게 털렸다.(*57) → 어쌔신(카밀라)는 마리를 세상에서 가장 무참히 죽이고 싶어 한다.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이 평하길 열등감의 표출이라 한다.(*58) →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은 자신에게 드레스를 보내 준 아름답고 경애하는 왕비지만 잔느 얼터에 의해 버서크 세이버로 소환되어 그 역할에 충실한지라 사적 감정을 치우고 처리하려 했다.(*59)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로 소환해서 전용 스토리에 들어가면 당시 일을 엄청 후회하고 있다.(*60)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왕비님의 말은 뭐든 옳다는 느낌으로 행동한다. 하지만 마리의 기행이 너무 막나가는지라 종종 태클을 걸곤 한다.(*61) 한편 마리는 데옹을 완전히 여성으로 인식하며, 여성으로서 외교관과 스파이 노릇 한 것에 대해 존경심도 갖고 있다. 이왕 서번트가 된 거 주종이 아닌 친구로서 사귀고 싶어하지만 이는 요원하다.(*62) → 생전 그녀가 목이 날아갈 적 처형인으로 입회한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은 그 당시 마리를 처형하면서 희열을 느꼈고, 잔느 얼터에 의해 버서크 어쌔신으로 소환되면사 다시 마리의 목을 자를 기회가 오자 매우 기뻐한다. 한편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는 인간을 존엄하는가 더러운 것을 여기는가 등의 이유로 두 사람 다 좋아하는 마리를 두고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63)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최고의 처형을 주려고 무리수를 반복하는데, 그 근원은 최고의 처형을 선사해야 그녀에게 용서받을 거라 생각한 것이다. 정작 마리는 그를 원망하지 않았다.(*64)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리와 샤를을 둘 다 소환하면 샤를이 서로 숙업으로 맺어져 있는 것 같다며 참을 수 없을 만큼 기쁘다 한다.(*65)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특이점에서의 일을 잊고 있어 충실한 여왕님의 시종 노릇을 하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패배한 후 그 당시 기억이 살아날 기색이 보이자 이야기가 복잡해지는 걸 막기 위해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기절시켜 버렸다.(*66) → 룰러(잔 다르크)는 결점이 아에 없다교 평하며 동시에 왕족으로서 과거 그녀를 버린 백년전쟁 시절 왕족의 행위에 죄책감을 갖고 있다. 그녀가 누가 뭐래도 성녀라 말하지만 진심으로 자신이 성녀가 아니라 토로하는 잔느를 보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해서 미안하다며 일방적인 믿음이 아닌 그녀가 잃어버린 답을 찾기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67) 칼데아에 소환되면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 수영복 영기를 얻은 아쳐(잔 다르크)는 3차 영기재림 시 공주 풍의 복장을 하는데 마리의 옷을 참고했다 한다.(*68) → 1장 오를레앙에서 마리를 본 로마니 아키만은 팬이 된다. 그저 팬이라는 사실을 전하고 싶다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부탁해서 서번트로 소환해 버린다. 그렇게 소환해서 마리 짜응~ 하다가 사람 많은 곳으로 갈 수 있냐고 묻자 레이시프트로 특이점이 해결된 2장 로마에 대령했다. 레이시프트의 서포트를 해야 하기에 따라 갈 수 없는 것이 최대의 불찰이라니 하며, 이왕이면 18세기의 진짜 베르사유 궁전에 있는 마리를 보고 싶다면서 특이점 밖에 레이시프트 가능한 시스템에 안타까워 하거나 한다.(*69) → 2장 로마로 가서 생전의 네로를 만났을 적 아무 생각 없이 왕좌에 앉아 보고 싶다 한다. 그걸 들은 네로는 당당한 반역이라 인식해 도랑을 보인다며 싸워 이기면 가져가라 한다. 정작 상황판단 못 하는 마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싸움을 넘긴다. 무슨 연유인지 마력이 펑펑 넘쳐나서 전투에서 우위를 점한 네로는 그 화려함과 청초함은 잘라내기 아깝다며 연회를 열 테니 몰래 와서 앉아 보라 한다.(*70) → 아이돌을 추구하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그 죽음의 가성 덕에 빈말로도 아이돌로서 인기 있다고 할 수 없는지라 진짜 모태 아이돌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열등감 비슷한 걸 품고 있다. 그 로얄스러운 기운을 거부하면서도 정점의 빛이라 인정하며 자신도 저 수준까지 오르겠다 한다.(*71) →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그녀의 리퀘스트를 받고 찾아 온 산타 얼터를 타인인 줄 알고 싸웠는데 대충 정리되고 나서 크리스마스의 싸움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거니까 아무래도 좋다거나, 마리가 빠삐용이랍시고 키운 키메라를 얼터가 애견이라 알아보는 등 둘이 잘 통한다.(*72) → 라이더(아스톨포)와는 만나면 친구 사이가 된다. 다만 아스톨포와 세이버(슈발리에 데옹)의 관계가 최악이라 문제가 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일 적 산타 얼터에게 두 사람이 사이좋게 해 달라 부탁했다.(*73) → 라이더(마르타)와는 다과회라던가로 사이가 좋다.(*74) → 아쳐(나폴레옹)은 왕권의 상징으로 성립된 마리 앙투아네트를 보면 자기가 할 말은 아니지만 못해먹겠다 한다.(*75) 구체적으로는 그녀를 덮친 폭력과 비극에 대해 드는 심정은 있지만 당시 프랑스 중추에 관련되지 않은 자신은 뭐라 말할 수 없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 하는 게 힘들어진다 한다.(*76) 마리는 태어난 곳이 프랑스가 아닌 게 자기랑 같으니 동지와 같은 거라며 슬퍼하지 말라 한다.(*77)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마리 앞에서는 고양이처럼 얌전해진다.(*78) 구체적으로는 자신이 마리의 오라버니에게 신세를 졌던가 아니었던가를 떠올리지 못해 버벅거린다.(*79) 마리는 살리에리에게 노래 레슨을 부탁하곤 한다.(*80) → 라이더(에우로페)를 보면 딱히 닮지 않았음에도 어머니를 떠올린다 한다.(*81) →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에서 이리저리 마리와 엮인 후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된 우츠미 에리세는 여기서도 마리와 사이가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마리가 눈부셔서 똑바로 바리보지 못 하겠다 한다.(*82) → 캐스터(미스 크레인)은 마리가 자기 아틀리에에 출자해준다며 핰핰거린다.(*83)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는 마리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고 평하며 전할 건 없다 한다.(*84) 속으로는 어째서 마리가 프랑스를 사랑하고 있는가에 대해 복잡한 감정과 어이없음을 품고 있으며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날이 올지도 모른다.(*85) 수영복 영기가 되자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해 신경이 쓰이지 않게 되었지만 조금 복잡한 심경인데 여기에 있다는 것과 싸우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한다. 덤으로 같은 수영복 영기에 클래스까지 같은 캐스터가 된 캐스터(마리 앙투아네트)를 보면 복잡한 마음이 든다 한다.(*86) → 랜서(돈 키호테)가 마리 앙투아네트를 보면 둘시네아 같다 하다가 산쵸한테 끌려간다.(*87) → 길로틴을 싫어하는 어쌔신(로쿠스타)는 마리 앙투아네트를 보면 지독하고 무섭고 불쌍하다며 독을 권한다.(*88) → 수영복 영기 아쳐(아나스타샤)는 수영복 영기 캐스터(마리 앙투아네트)를 보면 자기랑 캐릭터가 겹친다 한다. 주인공이 전혀 안 겹친다고 하자 이야기를 좀 나눠보자 한다.(*89) → 칼리오스트로는 생전 자기가 엿먹인 마리를 칼데아에서 보면 건강을 기원한다.(*90) → 요성의 핫산은 칼데아에서 마리 앙투아네트를 보면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아닌 본래는 저런 느낌인가 한다.(*91)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특이점이라서 타임 패러독스를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백년전쟁 시절 프랑스의 시민들에게 자기 진명을 까발리고 다녔다.(*92) → 아무하고나 키스하는 습관이 있다. 덕분에 생전 프랑스 정부는 키스 받은 사람과 안 받은 사람으로 파벌이 나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에 직면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지휘관 다움을 발휘하자 냅다 한다. 본인 말로는 마음이 달아오르면 해버리는 게 당연하다 한다.(*93) → 그 고귀한 기운을 품은 웃는 얼굴 하나로 2장 수도 로마의 경비를 지나쳤다.(*94) → 귀엽다는 의미에서 호칭이나 어투에 관심이 많다. 마리씨라는 호칭이 양(메리) 같다고 마음에 들어하거나 접해 보지 못 한 인사법에 관심을 보이거나 한다.(*95) → 소녀의 마음이라는 의미로 받을 수 있는 건 받을 때 욕심쟁이가 된 마음으로 받아가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96) → 아무리 먹어도 영양은 가슴으로만 간다. 살 찔 걱정이 없다는 것으로 의학을 초월한 현상에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은 경악했다.(*97) 실제로 소녀가 아닌 왕비의 형상이 된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제2재림 이후의 신체설정은 원본과 키는 같지만 몸무게만 5KG 늘어나 있다.(*98) → 초상화에 쌓아올린 머리나 큰 모자를 쓴 게 남아 있다는 이유로 목이 무사한가 싶을 정도의 초대형 모자를 쓰고 있다.(*99) → 여름 이벤트 사양이 되면 수영복 차림이 되는데 자신의 외견에 대해서 무자각하기에 구경거리가 되고 주변 사람들이 난처해 한다.(*100) → 왠지 슬롯머신을 건드리면 777만 떠서 카지노를 파멸시킨다.(*101) → 그녀의 이미지 왜곡에 크게 기여한 사건인 피투성이 다이아몬드 목걸이 사건은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의 스킬 피투성이 목걸이로 구현되었다. 한편 마리 본인은 그 목걸이가 곱고 반짝이는 별처럼 빛나서 좋아한다 하며 그 사건은 조금 기쁘지 않은 기억이라 한다.(*102) 그리고 사기친 장본인인 칼리오스트로는 이에 얽힌 스킬 물품주조(가짜)를 지녔다. 그리고 칼리오스트로가 스킬 영웅의 대적을 가진 건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피투성이 목걸이로 사기친 것도 휙득 요인의 하나다.(*10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403.html
2부 시작 후의 특기사항 ■ 디렉터가 시오카와에서 카노우 요시키로 바뀌었다. → 시오카와가 디렉터에서 내려온 것에 대해서 이것 저것 이야기하는데 요약하면 2017년 즈음 되서 개발에 여유가 생기자 자신은 FGO PROJECT라는 이름으로 방탈출이나 페그오 듀얼 같은 오프라인 컨텐츠 만드는 데 집중하기로 했고 그래서 미리 육성했던 카노우를 2부의 디렉터로 내세웠다.(*1) 2부 디렉터라 불리지만 2부 시나리오에 한정된 게 아니라 시오카와가 하던 페그오 관련 업무 대부분을 담당한다. 전투 시스템 개선이라던가를 했다.(*2) 초기에는 시오카와가 완전히 손을 놓은 게 아니라 같이 디렉션 했었으며 이후 카노우가 업무에 익숙해지자 시오카와가 관련 프로젝트를 포함한 방침 결정을 하고 스마트폰 게임으로서의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카노우가 맡게 되었다.(*3) → 시오카와가 유저의 예상을 뛰어넘는 서프라이즈로 컨텐츠를 제공하는 데 집중한다면(*4) 카노우는 컨텐츠를 전할 여러 가지 컨셉을 궁리한다 한다.(*5) 그 외에 카노우는 페그오라는 환경에서 여러 서번트가 한 곳에 만나게 되어 새로운 측면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것이 페그오를 페그오답게 하는 요소라 생각한다 하며(*6) 시오카와는 스마트폰 게임이라는 환경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 페그오를 페그오답게 운영하는 거라 생각한다.(*7) → 카노우는 페이트 시리즈의 성질과 흥행이 마블이나 DC 코믹스에 가깝다고 여긴다 한다.(*8)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기업의 일반적 지표가 되는 KPI 대신 TPI(TYPE-MOON Performance Indicator)를 따른다 한다.(*9) → 기본적으로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서번트에 붙인 구상을 최대한 뚜렷하고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데 집중하며 이를 방해하는 요소를 배제하는 걸 의식한다. 스토리를 즐기는 데 로딩이 방해되니 개선하고 전투 전 준비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걸 막기 위해 검색 기능을 개편하거나 했다. 지금 있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에 의문을 품는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시도하려는 수단이 목적에 가장 적절한가 아닌가를 따지며 예전 방식을 따라할 뿐인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는다.(*10) → 2000만 다운로드 기념으로 첫 5성 배포를 이루었는데 이 게임에서 함부로 5성 배포같은 걸 하면 인연이라는 컨셉에 충돌해 차후 직접 5성을 뽑는 감동을 줄이는 거 아니냐 같은 이야기를 한다.(*11) → 카노우는 입사 전부터 타입문 작품의 팬이였으며 입사 후에 더 좋아하게 되었고 작품 뿐만 아니라 타입문 사원들도 좋아한다 한다. 개발자이면서 팬이기도 하다는 건데 FGO를 하면서 많이 울었다 한다.(*12) ■ 2부가 되자 이벤트의 복각도 대부분 이루어져 배포 서번트룰 구하기가 막막해졌는데 감옥탑 이벤트처럼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복복각은 구현할 생각이 없다 한다. 대신 다른 방식으로 배포 서번트를 구할 방도를 개방중이다.(*13) 후에 이는 실현되어 메인 인터루드라는 메인 스토리에 깊게 관여된 이벤트 스토리를 레어 프리즘을 주고 플레이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이 나왔다.(*14) ■ 나스 키노코는 2부 구성으로 해서 1부를 1년 돌려 보고 인기 있으면 2부도 하자는 느낌으로 계획했다. 제작하다 보니 2부를 낼 정도로 잘 팔릴지 예상할 수 없었고 계속 FGO만 붙잡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 2부는 여백만 남기는 형태가 되었으나 서비스를 시작하자 이게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대성공해 버린지라 앤솔로지 풍의 1.5부를 내로 그게 끝나면 2부를 내기로 했다. 덕분에 줄창 FGO만 붙잡고 있어 다른 작품들은 거의 버려진 상태다.(*15)(*16) 진행중인 2부는 결말까지 정해 두었고 2부가 끝나면 현재로서는 더 이어갈 생각은 없으며 완전히 새로운 그랜드 오더를 만들고 싶다 한다. 장사 잘 되는 작품을 그만두는 것으로 자신이 파이널 판타지4를 클리어한 후의 상실삼을 전파하고 싶다고도 한다. 만약 3부를 제작한다면 언더테일 불살루트를 끝낸 후 몰살루트를 플레이하는 꼴이 될 것 같다 한다.(*17) 이후의 4주년 인터뷰에서는 말이 바뀌어서 일단 2부 종료 후 이어지는 이야기와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의 두 플롯을 초안은 만들었고 유저들의 반응을 보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할 거라 한다.(*18) 7주년에서 말하길 나스 본인은 2부 종료 후 이어지는 이야기를 쓰고 싶지만 결론은 유저 분들 반응에 따를 것이니 신만이 안다는 느낌으로 기도 중이라 한다.(*19) ■ 2019년 발렌타인 이벤트 정도를 기점으로 텍스트 양은 약 500만자이며 라노벨로 치면 40권 정도의 분량이다.(*20) ■ 여기까지 스토리를 즐긴 유저라면 문장 읽는 것 자체에 즐거움을 느낄 거라 판단해 전투가 아에 없고 시나리오만 있는 스토리가 늘고 있다. 가능하면 각 절의 마지막은 RPG니까 전투를 넣는 걸 권장하나 시나리오에 구멍이 날 정도면 마지막 부분까지 전투를 빼 버린다.(*21) ■ 2부에 와서는 매달 500KB 분량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걸 죄다 나스 키노코가 감수해야 하니 죽을 맛이라 한다. 닌텐도 스위치로 단련해서 몸은 괜찮다 한다.(*22) ■ 2부 5장 까지가 크립터 편이며 이후의 내용은 또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거기에 5장의 분량이 가장 많다는 점에서 공의 경계의 오마주라 한다.(*23) 올림포스로 딱 전체 분량의 절반이며 이후의 내용은 6장과 7장만으론 떡밥을 다 풀 수가 없어 3.5장으로 취급되는 오오쿠처럼 4.5장, 5.5장 등을 만들 거라 한다.(*24) ■ 2020년을 강타한 코로나 때문에 일정이 올스톱 되었다가 2달 넘게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하지 못 하고 재조정한 끝에 간신히 파탄나는 걸 막았다. 그런 핑계로 모든 스케쥴이 밀려나 메인 시나리오라던가의 런칭이 연기되었다. 본래 하나 만드는데 8개월 걸리는 메인 시나리오가 미루어졌고 여름 이벤트도 지금까지보다 빠르게 복각을 진행한 후 다들 잊어버렸을 즈음 시작한다.(*25) 딜라이트는 올림포스까지 뚝딱 만들고 본격적인 코로나 대응 원격 개발로 들어갔다. 개발 속도가 확 느려진지라 2020년 여름은 어떻게든 5주년과 여름 이벤트만 본래 예정시간에 완성시키기로 하고 나머지는 버렸다는 느낌이다.(*26) ■ 2부 5장이 두 파트로 나온 건 나스 키노코가 처음부터 분할하자고 결정한 것도 있지만 딜라이트 입장에서도 너무 방대한 양(600~800KB의 시나리오가 2개)이라 개발 속도가 못 따라가고 라이터들에게 감수받을 것도 많아서 분할에 동의했다 한다.(*27) ■ 온갖 사정이 겹친 결과 2부 서장까지 유지했던 리얼타임 컨셉이 흐지부지 된 상태다. 그래서 1.5부까지는 현실과 같은 시간으로 나이를 먹어가던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2부 5.5장 기준으로는 몸은 성인이고 법적 나이는 서력에 달렸다는 식으로 적당히 처리하고 있다.(*28) ■ 2부 6장은 본래 2019년에 정해진 내용에서는 미코 코몬 풍으로 빠르게 나쁜 놈들을 권선징악하고 모르간을 물리치는 비교적 짧은 플롯이었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지금껏 다른 장에서 못 해본 '그 이문대의 역사를 알아보기'와 '왕도 판타지'를 다루기로 했고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성장과 라스트를 향한 도선도 다뤄야 하며 우미노 치카와 연이 닿아 오베론을 넣을 수 있게 되어 결과적으로 시나리오 분량이 1.7BM라는 또 다른 길을 열어 버렸다.(*29) 다른 장은 시나리오 집필이 모두 끝난 다음에 스크립트 작업에 들어갔지만 브리튼은 매주 완성된 작업물을 개발에 넘겨서 작업에 들어가는 일종의 주간연재 비슷하게 했다.(*30) 그보다 이전인 2017년에 구상한 초안은 '■■를 만들지 못한 브리튼 이문대가 무대로 언젠가 ■■가 되는 소녀가 주인공. 그녀와 함께 여행을 하며 이문대의 여왕인 모르간을 물리치고 마지막에 소녀가 ■■가 되며 끝나는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 같은 느낌' 이었다 한다.(*31) ■ 본래는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실장할 적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의 퀵 진영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의 아츠 닦이 능력을 주고 코어 팬덤이 알 대 숙청방어의 떡밥을 던지는 느낌으로 내려 했으나 밸런스 조절 실패로 게임이 캐스터(아르토리아) 천하가 되어 버린 건 조금 실패했다 한다.(*32) ■ 2부 7장의 제목은 '황금 수해 기행' 다. 심플한 이야기로 내용은 '내용은 엄청난 마경에 간다!→답파한다!→답파했다, 신난다!→그건 그렇고 많은 사실을 알게 된 것 같다. 드디어 2부의 최종목적에 들어선다조이!'... 라고 한다. FGO의 메인스토리는 저마다 자른 장르를 내걸기에 6장 같은 대하 스토리는 할 생각이 없으며 순수하게 공상모험소설을 그리겠다 한다.(*33) 시나리오는 나스 키노코이며 7.5장이 있는지는 비밀이라 한다.(*34) ■ 본래 2부 6.5장은 프랑스 대혁명을 다루려 했으나 스케일을 키우다 보니 세이버(샤를마뉴)와 그 휘하 12용사가 등장하는 등 많이 바뀌었다.(*35) 딜라 폭사, 라센글로 이전 어른의 사정으루 운영이 딜라이트워크스에서 라센글로 옮겨졌다. 라센글이란 회사명은 나스 키노코가 지었다 한다.(*36) 개발회사를 옮기는 김에 개발체계를 수정했다. 딜라 체계일 때는 특정 스탭의 맨파워에 의지하는 구조였고 이 때문에 늦게 일하다 몸이 상한다거나 한 사람의 부담이 크거나 했다. 이걸 쉽게 바꿀 수 없었는데 2부 6장이라는 최대규모 프로젝트를 하는 김에 어느 한 쪽의 비중이 너무 쏠리지 않도록 프로세스를 구상했다. 시스템 면에서는 극적인 변화는 없고 이전부터 구상했던 것이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다. 2021년에는 게임이 낡았으니 다소 일그러지더라도 앞으로를 위해 새로운 것으로 만들려 해 근본적인 부분에 개수를 진행했다.(*37) 7주년으로부터 1년 전 즈음부터 라센글로 운영을 옮기기로 결정되어 회사의 조직이 변경되어 갔다. 라센글로 옮긴 이후로 애니플랙스의 완전 자회사가 된지라 구인 모집 광고의 응모 인원이 크게 늘어나 인재 채용 페이스가 향상되는 등의 이점이 생겼다.(*38) 2022년 10월 20일에 2차 대규모 구인을 시작했다. 이 시점에서 사내 맴버는 300명 정도인데 아직 인력이 부족하다 한다. FGO 인력도 구하고 싶고 새로운 걸 시도할 인력도 필요하다 한다.(*39) 월희 리메이크의 스크립트 연출을 보고 연출력의 상승을 시도하기로 했으며 게임 디자이너, 스크립터, 레벨 디자이너 등을 중점적으로 뽑고 싶다 한다.(*40) 뉴비를 뽑아서 육성하고 싶고 경력직도 필요하다 한다.(*41) 2023년 9월자 인터뷰에서 나스 키노코가 밝히길 타입문의 인원과 라센글의 그오 부서의 인원을 다 합치면 70명 정도라 한다.(*42) 참고로 2023년 9월을 기준으로 타입문의 인원은 15명이다. 오딜 콜 2부 7장이 끝난 후 종장으로 가지 않고 통칭 주장이라 불리는 오딜 콜이 시작되었다. 이에 대해 8주년 페미통 인터뷰에서 썰을 풀었다. → 신규 시스템 클래스스코어는 종국의 최총결전을 준비하기 위함으로 서번트를 강화하는 게 아닌 마스터가 과제를 해결해서 서번트의 사역 능력을 올린다는 느낌이다. 현재 상황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앞으로의 싸움에 이길 수 없으니 백지화된 지구를 돌아다니며 단련한다는 설정을 타입문에서 받았다 한다. RPG로 치면 배나 하늘을 나는 탈것을 손에 넣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결전을 준비하는 단계 비슷하다. 앞으로 이런 저런 개선과 추가가 있을 거라 한다.(*43) → 새로운 시스템으로 서번트의 자동편성이 추가되었는데 아직 불완전해서 개선한다 한다. 개념예장의 자동편성도 넣어보고 싶다 한다. 풍운 카라쿠리 이리야성에서 보여준 유저의 전투력과 관계 없이 주어진 것만으로 깰 수 있는 초난관 스테이지를 상시 시스템으로 등록하고 싶다 한다. 어드벤스드 퀘스트는 튜토리얼의 의미도 있다 한다.(*44) → 타입문의 요청으로 오버차지에 의해 보구 연출이 바뀌는 랜서(비마)를 실장했고, 이제 못 얻는 배포캐를 이벤트는 빼고 캐릭터만 복각하는 순령의 축제가 추가되었다. 본래는 순령의 축제 전용 스토리같은 것도 넣고 싶었으나 개발력이 부족해 포기했고 초안에서는 시간제한을 넣으려 했으나 그럼 시간 없는 사람이 못 얻는다고 보류되었다.(*45) → 서비스 7년차부터 카노우 요시키가 인연예장을 가능한 많이 얻어 두라고 반복해서 이야기했었는데 현재 인연예장의 문제인 '극히 일부의 서번트를 제외하면 개념예장은 실전 투입 불가능한 장식품'임을 인지하고 있어 활용할 곳을 마련하겠다 한다. 못 가져서 불이익이 생기는 건 없고 있으면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하겠다 한다. 인연수치가 버프를 부여하던 1부의 종국특이점처럼 2부도 비슷한 게 있으니 인연예장을 많이 따 놓으라 강조한다.(*46) → 성배전선의 진화판을 준비하고 있다 한다.(*47) 2부 종장과 그 이후 9주년 페미통 인터뷰에서 썰을 풀었다. ■ 나스 키노코는 10주년차에 종장을 맞이할 2부를 위해 뭔가 대단한 걸 준비중이라 한다.(*48) 백작이 사고쳐서 만들어졌다는 올가마리 퀘스트가 이것과 관련되어 있으며, 4명의 올가마리 유분체를 모두 쓰러뜨리면 이 시스템이 해방될 거라 한다.(*49) 9주년 인터뷰를 한 시점을 기준으로 2부 종장의 결말 밑바탕을 완성했으며, 열심히 만드는 중이고 아름다운 끝을 맞이하기 위해서 제작진 전원 지쳐 있지만 분발하겠다 한다. 그 뒤 뭐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2부가 끝나면 자길 해방시켜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다.(*50) ■ 타케우치 타카시는 일반적인 모바게가 몇 년을 유지하냐가 목표라면 FGO는 일관되게 게임의 이야기를 완결시키는 게 목표였으며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10주년은 부차적이인 것이라 생각한다 한다. 대신 하던대로 종장에 집중한다 한다. 한편 11주년을 맞이할 수 있냐에 대해선 물론이긴 한데 이야기적으로는 종장을 목표로 해 왔으니 그게 우선이라 한다.(*51) 파생 상품 잘 팔려서 파생 상품을 내고 있다. 다 정리하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 특기할 만한 사항만 정리하였다. ■ 본래 내수용 게임으로 시작했지만 IP 우회, 크랙 어플 등의 수단으로 외국 유저들이 어마어마하게 유입된지라 해외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중국, 대만, 미국 한국 순으로 런칭되었다. 운영 페이스는 막 서비스를 시작하면 2장까지만 개방되어 있으며 이후 장의 개방 속도는 나라마다 가지각각이다. 서번트의 성능이나 가챠 요소 같은 건 일본과 완전히 같으나 노출 같은 일러스트 규제 관련으로 수정이 들어갔다. 일본 내수용으로 만든 게임이므로 미국 서버의 경우 외국 유저의 의견을 받을 커뮤니티를 만들었다. 서비스 런칭 기념으로 지역 한정 서번트 같은 걸 추가할 생각은 없다 한다.(*52) ■ 공식 만화는 이세상 것이 아닌 개그를 만화화하기로 유명했던 리요가 맡아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 스폰서인 소니 뮤직 측에서 FGO VR를 만들었다. 이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시크릿 가든을 모티브로 한 평소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측면을 보여주는 컨셉이다.(*53) ■ 잘나가는 모바게가 그렇듯 아케이드로 나왔다. 이에 대해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항목을 참조할 것. ■ 코믹스화를 대대적으로 시작했다. 이에 대해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항목을 참조할 것. ■ 1부 6장과 7장이 뮤지컬화 되었으며 호평을 받았다. ■ 방탈출 카페를 만들었으며 호평을 받았다. ■ 미니어쳐 말을 쓰는 보드게임을 만들었다. 별 관심을 못 받는다. ■ OST 오케스트라화를 발표했다. ■ 연말 방송을 매년 12월 31일 저녁에 시작해 1월 1일 오전 즈음까지 한다. 이 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이 방송되며 다른 별개의 페이트 시리즈 애니메이션이 공개된다. 그 외 특기사항 ■ 메년 골든워크 타이밍이 되면 콜라보네이션 이벤트를 한다. 콜라보 대상은 타입문 관련 작품으로 한정된다. 타 작품들과 콜라보를 한 번이라도 했다간 선례가 만들어져 계속 내게 될 터인지라 원천적으로 막아 버렸다. 나스 키노코 개인적으로는 프롬빠로서 소울 시리즈랑 콜라보 해 보고 싶다 한다. 한편 월희의 캐릭터들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설정이 완전히 갈아엎어진데다 페이트와 월희의 세계가 이어질 일은 거의 없다며 콜라보 리스트에서 사실상 버림받은 상태다.(*54) 후에 월희 리메이크의 달의 겉면 편이 발매된 후에도 달의 뒷면 편이 발매하기 전 까지는 못 내겠다 한다.(*55) ■ 긍정적인 면모와 부정적인 면모를 포함해서 제작진들의 의견 반영이 활발한 편이다. → 영기재림 이미지는 다양한 경로로 제안을 받아 그 중 가장 좋은 걸 고르는 식으로 만든다.(*56) →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일러스트의 포즈라던가 표정이라던가를 제시한다던가 그걸 넘어 새로운 등장인물을 그려 보내 추가하자고 한다던가 한다.(*57) 이들을 총괄하는 타케우치 타카시는 어지간하면 다 수용하고 싶지만 게임이란 스케쥴과 예산 문제라는 벽이 가로막고 있는지라 다 수용하지는 못 한다. 수용한다 하더라도 그 새로운 일러스트가 설정을 변경시키는 경우는 없다.(*58) 5주년 인터뷰에서는 아쳐(세이 쇼나곤)처럼 일러스트레이터가 이리 하고 싶다는 제안을 승낙해 캐릭터를 풍부해지게 만드는 케이스로 생기고 있다 한다.(*59) → 세이버 산타 얼터라던가 에미야 얼터 같은 시나리오적으로 군살인 캐릭터는 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넣자고 깽판쳐서 들어갔다. 가능한 그 고집을 거부하려고 노력하는데 통과되어 실장된 것들의 인기가 대체로 좋은 편이라 묘하다 한다.(*60) → 비주얼 쪽에서는 후보 이미지가 전부 좋아 결정하기 곤란했던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가장 제작이 난항했고 설정 쪽에서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죽어도 여자로 만들겠다고 고집 부려 기어이 반영된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가 가장 난항했다.(*61) → 만우절 기획은 게임 디자이너 중에서 하고 싶어 하는 맴버를 모집해 기획서를 제출하게 하고 디렉터를 맡긴다. 만우절 기획은 커리어에 상관없이 소수 인원으로 해서 젊은 맴버들이 의욕적으로 한다 한다. 보통 만우절로부터 1년 전에 기획서가 10개 정도 모이고 그걸 타입문에 가져가서 그 중 하나를 내년의 만우절 기획으로 지정받는다 한다.(*62) ■ 배틀 애니메이션이 문제가 많다. → 3D 툴인 마야로 제작하며 캐릭터는 2D, 무기는 3D라는 기묘한 방식을 사용한다.(https //www.famitsu.com/news/202007/30203000.html) → 신규 연출의 업데이트가 끔찍하게 느리고 퀄리티도 불만족스럽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장기 서비스 중인 게임이면서도 배틀 애니메이션 담당은 초기에서 그다지 변한 것 없이 점점 불어나는 작업을 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 한다.(https //twitter.com/tennetiss/status/1241637045702807552) → 보구 연출은 원오어에이트가 하청을 맡고 있다. 초창기에는 딜라이트워크스 측에서 터무니없이 빡센 스케쥴을 주고 기한을 잡을지 퀄리티를 잡을지 물었는데 기한을 잡는 것을 선택해 그냥 반짝거리다 쾅 하는 보구 연출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특유의 제작툴이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 전제로 만들어져 있었으며 이제 와서는 블랙박스 같은 게 되어 자기들이 아닌 다른 회사가 보구 연출을 만들지 못 하는 수준이라 한다.(*63) →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HRK(https //twitter.com/au_no_key)가 일부 보구의 하청을 담당했다. 버서커(차차), 룰러(셜록 홈즈),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어쌔신(세미라미스), 캐스터(세헤라자드),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랜서(메두사),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BB, 랜서(에레슈키갈)을 만들었다 한다. ■ 나스 키노코가 그리는 테마는 10년 단위로 정해져 있는데 마법사의 밤부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월희 리메이크까지는 소비문화가 테마인 10년이다. 이것들이 2기라 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달의 뒷면 루트를 완주하는 게 선결문제고 그 다음엔 타입문 2기의 집대성적인 작품을 내고 싶다 한다. 그 다음인 3기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64) ■ 1부 초창기에는 일단 넣기 시작하면 넣을 곳이 끝이 없으니 처음부터 이벤트 스틸 CG를 절대 넣지 않는 방침을 세웠으나 어느 사이엔가 사라져서 CG가 점점 늘고 있다. 자기들의 한계가 파악된 후 그 조건 아래서 한 발 더 내딛은 거라 한다.(*65) 한 장에 배정되는 스틸은 3~6장 정도의 규모다. 이 이상 늘리는 건 곤란해서 CM쪽에서 영상화해주길 부탁하거나 한다고 한다.(*66) 시간이 흘러 오딜 콜 주장2에서 CG의 갯수가 확 늘어났다. 갤러리 기능을 타케우치 타카시가 긍정적으로 검토한다 한다.(*67) ■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디자인 컨셉은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의 성별을 반전시킨 것을 토대로, 즉 두 사람의 자식 비슷한 거' 다. 디자인만 그렇지 설정 상으로는 무관하다.(*68) 자세한 내용은 주인공(그랜드 오더) 항목을 참조할 것. → 3장 즈음부터 새로운 장의 오픈이나 이벤트가 개시하면 CM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영상 만드는 제작사를 배려하여 만들면서 즐거운 내용을 요청했다. 그 대가로 CM의 내용은 실제 게임 내 스토리하고 따로 논다.(*69) → 처음에는 전투를 3D로 구현하려 했기에 그 주문을 받은 초기 디자인 서번트들은 설정화가 2D 가챠게임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상세하다.(*70) → 끝내주게 가챠 장사 잘 되는 타입문의 주력 사업이니 만큼 서비스 기간동안 만우절 이벤트는 다 여기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텐탁 오멘 항목을 참조할 것. → 나스 키노코가 자신이 하고 싶은 JRPG의 요소를 몽땅 쑤셔박은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완벽한 게임은 아니지만 나스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게임이라 한다.(*71) → 1부의 오프닝 색채와 2부의 오프닝 역광은 작품의 테마를 말하는 노래로 만들었으며 나스 키노코는 둘 다 감동해서 노래에 어울리는 엔딩을 목표로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한다.(*72) → 굉장히 SNS 친화적인 게임으로 제작진도 이를 의식하고 있다.(*73) 나스 키노코는 공개된 SNS 계정은 없지만 올라오는 유저들 반응은 꾸준히 파악하고 있다 한다.(*74) 트위터에서 140 이상의 텍스트를 읽지 않는 경향이 크니까 FGO의 텍스트 표시량도 비슷하게 해야 겠다거나 같은 반영을 하고 있다.(*75) → 해외 서비스 런칭, 여성 유저 증가, 페그오로 페이트를 처음으로 잡하는 유저 증가 등의 상황 속에서 모두를 만족시킬 중간을 찾으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페그오가 유사겜 소리 들으며 욕 먹는건 자기들도 잘 알고 있으니 노력중이라 한다. 장사가 잘 되는지라 5주년 뒤 까지 보고 있다.(*76)(*77) 이야기의 방향성 만은 대중성을 신경쓸 경우 페이트나 타입문다움이 사라진다며 의식하지 않는다 한다.(*78) → 개념예장의 텍스트는 1부 때는 나스 키노코가 작성했으나 1.5부에 돌입해 일이 늘어나서 본인이 직접 쓰는 것은 거의 없고 보통 예장은 딜라이트 쪽에서 알아서 쓰라 하고 인연예장은 해당 서번트의 시나리오 라이터가 작성하게 했다.(*79) → 서번트가 현재진행형으로 쌓이는지라 뭔가 상태이상이나 특수 효과를 넣을 경우 각각 기존에 존재하던 서번트들의 저항 판정을 매기고 이후 신규 실장된 서번트들도 그걸 일일이 따져야 하기에 함부로 추가할 수 없지만, 그걸 안 넣으면 캐릭터성이 안 선다고 판단될 경우 빠듯하게 넣곤 한다. 이 부분의 최종 결정권은 나스 키노코가 갖고 있다.(*80) → 게임 상 밸런스가 기존 7개의 클래스를 기준으로 상성 관계가 형성되어 있기에 엑스트라 클래스를 가능한 넣지 않으려 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룰러와 실더만지 존재했다. 하지만 게임을 확장하다 보니 그 말이 무색하게 어벤저를 시작으로 얼터 에고, 문 캔서, 포리너가 추가되어 버렸다.(*81) → 똥껨이지만 애정캐 때문에 한다는 유저층이 매우 많은데 나스 키노코도 어느 일러스트레이터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한다.(*82) → 여름이 되면 나오는 수영복 서번트의 참전기준은 첫 등장으로부터 1년이 지났을 것, 최근 스포라이트를 받지 못 했거나 얼터로 내기 힘든 것이 우선순위다.(*83) → 과거 페이트 작품에서는 팔아먹어야 하니 TS를 남발했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남녀 성별 비율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이유로 가능한 TS를 시도하는 형태가 되었다.(*84) → 메인 스토리에서 목숨을 잃은 칼데아 측 서번트는 이후의 메인퀘스트에서 등장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85) → 1.5부에서 서번트의 진명을 감추고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그것을 공개하는 통칭 진명간파 시스템이 도입되었는데 평이 그리 좋지 않았다. 결국 나스 키노코 피셜로 '어차피 다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진명간파 안 해도 진명을 알 테고 모르는 사람에게는 햇갈릴 요소이기도 하고 1.5부 전체가 만화화하기도 했으므로 의미가 없다' 며 사라졌다.(*86) →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 이벤트는 초반부에 캐릭터가 붕괴되는 수준의 시나리오가 문제되었는데 논란이 일자 해당 파트를 윗선 감수 전 내용으로 올렸다며 수정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87)(*88) → 5주년 인터뷰에서 다른 라이터들은 형식적으로나마 좋게 이야기해주는 와중 히가시데 유이치로 혼자서만 5년 버틴 게 신기하니 연장점검이 가장 기억에 남니 QA가 너무 냉정하니 하는 소리를 했다.(*89) → 1.5장부터 구체적으로 무슨 라이터가 무슨 파트를 맡았는지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비밀로 했다. 종종 나스 키노코가 기분이 좋아지면 간접적으로 썰을 풀기도 한다.(*90) → 보구의 커맨드는 캐릭터 이미지에 따른 것이라 한다. 아츠 천하가 되었다고 환경의 조정(퀵을 많이 낸다거나)을 의식하지는 않았다 한다.(*91) → 타입문 사내에서는 런칭 당시부터 스탭들 모두 FGO을 하고 있다 한다.(*92) → 초창기에는 예산 문제로 영기재림 시 이미지 변화가 인게임 구현 시 코스트가 저렴하게 하려고 '더하냐 빼냐'로 치우쳐졌다. 여유가 생긴 후에는 재림별로 이미지가 전혀 다른 케이스가 늘어났다.(*93) → 초창기에는 인물 표정 패턴이 다섯 개 정도로 제한이 있었다.(*94) → 해당 장의 담당자가 플롯을 쓴 후 그걸 본 라이터들이 자기가 설정들 담당한 캐릭터의 전말을 쓴다. 그래서 플롯 단계에서는 서번트들의 사정이나 결말 등이 생략되어 있다.(*95) → 옛날 아케이드 게임처럼 매 에피소드마다 게임을 원오프로 다시 만든다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매번 다른 플레이 장르를 하나의 게임 내에서 실장 시행을 반복중이다.(*96) → 스킬 업의 눈의 인게임 효과 중 무적관통은 무적이 걸린 적에게만 반응하고 무적이 없는 적에게는 사용으로 카운트되지 않게 해 달라고 주문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구린 시스템으로는 무리였다 한다.(*97) → 나스 키노코가 제작 당시 강하게 이미지를 이끌어 준 것은 영화 소스 코드라 한다.(*98) → 메인 스토리가 정사라면 이벤트 스토리는 긴 여행 도중 어쩌면 있었을지도 모를 에피소드로 취급한다. 메인 스토리에 맞춰 정보 업데이트를 하고 보여주지만 반드시 알아야 되는 내용은 아니게 하려 한다.(*99)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알고 있는 사람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굉장히 페이트답게 느껴지도록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도록 밸런스를 맞춘다 한다. 플레이타임이 긴 이벤트와 가벼운 이벤트를 번갈아 실시하고 있다.(*100) → 나스 키노코는 8주년 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배틀 액션이 진화를 거듭해 어느새 유일무이한 것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101) → 9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신규 어펜드 스킬 4,5를 제공했는데 그것을 이루기 위한 조건의 부담이 유저들의 뒷통수를 골든 스파크로 뭉개버린 수준의 최악의 구성이었다. 하루 실컷 욕 먹고 카노우 요시키가 직접 사과문 올리고 도게자 박았다. 대처방안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하며 사과로 성정석 120개까지 뿌린 이례적인 사태가 되었다.(*102) 관련 작품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역사와 전통의 마테리얼)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이것 저것 애니메이션화됨)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말 그대로 아케이드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이것 저것 코믹스화됨)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래보여도 공식 만화) 퍼스트 오더 마테리얼 (퍼스트 오더 애니메이션의 마테리얼) 문라이트 로스트 룸 마테리얼 (문라이트 로스트 룸 애니메이션의 마테리얼) 만우절 관련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텐탁 오멘 (2016년~2018년 만우절 이벤트) FGO 퀘스트 (2019년 만우절 이벤트)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이 크래프트 로스트벨트 (2020년 만우절 이벤트) 페이트 프리덤 오더 -나와 너의 유나이티드 전쟁- (2021년 만우절 이벤트) 페이트 픽셀 워즈 (2022년 만우절 이벤트)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4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한문명 間桐臟硯 신장 체중 145cm 43kg 성우 츠카야마 마사네 특기 벌레 - 작은 새등의 사육, 주식투자 좋아하는 것 성과가 나쁜 손자, 흉계 싫어하는 것 태양광 천적 교회의 대행자 출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마토우 조우켄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등장인물이다. 인물 설명 본명은 마키리 조르켄.(*2) 충술의 힘으로 연명(延命)을 반복해, 초대 당주이면서 6대에 걸쳐 마토우 가문을 지배해 온 괴인. (*3)(*4) 하지만 500년의 세월을 버티지 못한 혼이 썩어버렸기에 아무리 육체를 바꾸어도 노인의 모습만을 형성할 뿐인데다, 이마저도 주기적으로 바꾸어주지 않으면 안되며 태양 밖으로는 나갈 수 없어 사실상 흡혈귀나 다름없다. (*5) 고통의 끝에 그는 미쳤다. 중증의 네크로포비아(necrophobia) 환자. 죽지 않기 위해서 타인을 먹어치우고, 궁극의 목표인 불사의 몸을 얻기 위해 무슨 짓이라도 한다.(*6) 더불어 타인의 고통을 보는 것을 통해 즐거움을 얻는, 여러 의미로 사이코패스. (*7) 본래 그가 충술이라는 악랄한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무리하게 목숨을 연명한 이유는 '계속해서 반복하는 인간의 증오와 괴로움, 이 세상 모든 악을 치유하기 위해서'였다. (*8)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아야 한다고 생각한 조우켄은 성배전쟁의 제작에 참여하였으나 오랜 세월에 걸친 혼의 고통을 견디지 못해 "그것을 이루기 전에는 죽을 수 없다"는 생각이 도리어 목적이 되어 그의 비원은 불로 불사를 위한 성배 추구로 변질되었다.(*9) 생에 대한 비정상적인 집착을 제외하면, 나름대로 손자에게 배려가 있는 좋은 할아버지적인 측면도 있다.(*10) 구체적으로 조우켄이 하려 한 것은 제3마법의 영혼의 물질화로 서로의 경쟁과 악의를 제거하러 한 걸로 FATE의 주체라 할 수 있다. 절망 끝에 이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해 제3마법을 쓰는 호문쿨루스가 있다는 전설을 믿고 설산의 아인츠베른은 찾아냈다.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추구한 것과 비슷하나 보다임은 희망에서 시작했고 조우켄은 절망에서 시작했기에 둘은 결승점이 달랐다.(*11)(*12) 본편에서의 행보 마토우 가문의 배후에서 꼭두각시 당주들을 조종하며(*13) 마토우 카리야를 4차 성배전쟁의 마스터로 내세우는 등 뒤에서 악행과 암약만을 꾸미는 조우켄은 5차 성배전쟁에도 관여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미래를 점쳐 제작한 마토우 사쿠라라는 실험작(*14)을 걱정하던 에미야 시로가 우연히 마토우 저택에 들렀다가 조우켄을 만나게 된다. 조우켄에게 아인츠베른이라는 단어를 들은 시로는 이 키워드에 대해 정보를 구했고 결과적으로 다른 루트와 달리 이야기의 핵심 반전 요소가 초반에 다 까발려지고 대신 그간 묻혀 있던 아인츠베른의 비밀과 사쿠라의 정체가 드러나서 대 파국을 일으킨다.(*15) 아무튼 에미야 시로(*16)와 토오사카 린(*17)을 비롯한 이상 변수의 작용으로 십수 년 간 조교하고도 마음을 열지 않던 마토우 사쿠라가 마음의 틈을 열게 된다.(*18) 자신이 구상하던 최상의 루트로 사쿠라가 각성하자 이에 따라 바깥으로 나와 본격적으로 일을 벌이기 시작한다. 충실한 장기말 주완의 핫산을 소환해 이리저리 손을 뻗쳐, 그 결과 마토우 사쿠라를 자극해 흑화 사쿠라로 각성시키는 데 성공한다. 허나 그의 목적인 불로불사,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몸을 탈취하기 직전에(*19) 하필 적절하게도 이성을 각성한 흑화 사쿠라의 손에 본체가 찌부러져 (다른 사람이 보면 어처구니 없겠지만 그의 입장에서 보면 나름대로) 한 많은 생은 끝났다.(*20) 최후의 순간,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인격을 불러온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보고서 본래 자신의 비원을 떠올려내(*21) 죽을 적의 미련을 버렸다. 페이트 루트에서는 코토미네 키레이가 아쳐(길가메쉬)의 존재를 추궁하는 에미야 시로한테 자기는 모른다고 거짓말 하면서 '마키리의 그 영감이면 4차 성배전쟁 당시 소환된 서번트를 보존하고 있었을 지도 몰라' 라고 언급하는 것이 등장의 전부다.(*22)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라이더(메두사)를 잃은 마토우 신지가 할아버지 운운하는 것이 전부다.(*23)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언급만 될 뿐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 토오사카 린이 윈체스터 사건의 여파를 뒤엎으려고 시계탑으로 간 후에 세컨드 오너 대리 비슷한 것을 하는지 카렌 오르텐시아가 후유키 시로 파견되자 접선을 맡았다. (*24) 그 외에 마토우 사쿠라의 방에 결계가 있다고 마토우 신지에게 알려주거나(*25) 밥 차려주는 사쿠라의 냉담함에 질려 그냥 레트로트로 때우고 싶다고 푸념한다고 언급된다.(*26) 한편 왠지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는 서번트 모두가 살아남고 마토우 사쿠라의 비밀이 밝혀져 구원받은 상태이나 조우켄이 멀쩡히 살아서 사쿠라한테 구박 받고 있다. 그 악행이 밝혀지고도 처단당하지 않고 목숨줄이 붙어 있는 이유는 알 수 없다. ■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EX버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류도우사의 대성배에서 쓰고 남은 온천물을 사용해서 진짜 젊어졌다.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주완의 핫산 루트라던가에서 언급만 될 뿐 등장하지 않는다. 치매 걸린 노인 정도로 묘사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마토우는 대성배를 탈취당한 덕에 마토우 조우켄이 폐인이 되었고 마술사로서 맥이 끊겼다. 토오사카는 대성배를 포기하고, 선조인 토오사카 나가토가 한 것 처럼 권법과 마술을 조합해 우주와 동일화된다는 길로 간다. 결과적으로 토오사카 사쿠라는 마토우가 아닌 먼 친척 에델펠트로 입양 보내진다.(*27) 덧붙여 3차 성배전쟁 당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와 한바탕 싸웠었다.(*2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4장 런던 1888년에서 젊을 적의 조우켄이 마키리 조우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특이점이라 역사 변동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있지만 아무튼 제대로 살아 있는 인간으로 나왔다. 아직 미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려 하는 시기다. 이 특이점의 인리를 붕괴시키러 캐스터(솔로몬)이 개입해 오자 지키려 했으나 솔로몬이 이 시대는 물론 과거와 미래의 인리까지 날려버리는 걸 보고 모든 게 쓸 데 없다고 결론을 내린다. 이후 솔로몬의 수하가 되어 72 마신주의 하나인 발바토스를 거느리고 캐스터(찰스 배비지)와 캐스터(파라켈수스)를 부려 마무 계획으로 4장 세계의 인리를 박살내는 계획을 꾸며 진행했다.(*29) 어떻게든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쓰러뜨리지만 한 발 늦어서 마무 계획의 마지막인 아쳐(니콜라 테슬라)를 광화를 첨부해 소환하는 데 성공한다.(*30)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나온다. 칼데아 측에서 4차 성배전쟁이 열리는 어느 특이점을 포착했다. 이 특이점은 아인츠베른의 기술력이 1세대 진보해서 아이리스필이 일족의 최종도달점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만큼의 성능을 습득해 에미야 키리츠구 없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가 된 세계였다. 두 페어는 어처구니 없게 강해서 성배전쟁에서 승리하고 대성배를 작동시키다 이 세상 모든 악를 깨워 인류를 절멸시킬 예정이었고 정사의 성배전쟁에서 한 번도 개입한 적 없는 억지력이 이건 비상사태다 하고 인식해서 아이리스필을 말살하라며 어쌔신(에미야)를 수호자로서 파견해 왔다.(*31) 이걸 막기 위해 파견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이끄는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을 겪었고 해체전쟁을 거치면서 성배전쟁의 모든 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최대한 사망자수를 줄여 이 시공의 대성배가 작동하지 않게 하고 미완성된 성배를 회수하고자 했다. 특이점이기에 해결하면 여기서 한 일은 역사의 수정으로 사라지니 딱히 온건하게 해결해 봐야 아무 의미도 없지만, 2세는 같은 잘못을 두 번이나 간과하기 싫다는 이유로 이 방침을 고수한다.(*32) 그가 없는 사이 라이더(이스칸달)이 마토우 카리야를 구하기 위해 마토우 저택으로 가서 지하 벌레굴을 싹 태워버리고 마토우 사쿠라를 구해 온다. 그리고 카리야의 령주가 있는 손목을 자르게 한다. 그 결과 령주 쪽으로 각인충이 가 버렸고 후유키 시 밖의 적십자에 카리야와 사쿠라를 보내준다.(*33) 이를 보고 빡친 조우켄은 마침 카리야의 령주가 담긴 손을 회수해서 그대로 버서커(랜슬롯)의 마스터로서 참가해 버린다.(*34) 아무튼 라이더(이스칸달)과 싸우고 여운을 느끼며 방심하던 공명을 기습해 치명상을 입힌다. 딱히 불로불사를 이루려던 본편과 관계 없이 오염되었건 말건 대성배의 성취를 보고 싶다며 가동시켜 버린다.(*35) 성배의 단말로 나온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모습을 하고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인격을 가진 통칭 흑성배를 보며 감격하다 잡아먹힌다.(*36)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 편에서는 라니=XII가 AI 성배전쟁을 만드는 과정에서 AI 마스터들에게서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난수가(랜더마이저)를 적용해 인격, 외견, 능력 등을 페이퍼 문에 기록된 바깥 세계의 인물들을 참조해서 만들어냈다(선정은 랜덤이라 하지만 일종의 템플릿으로 바깥 세계의 인물을 그대로 구현했을 가능성이 제시된다)(*37)(*38) 이는 라니=XII가 원했던 얼터 에고 군단을 만드는 과정에서 얼터 에고를 거느릴 마스터도 대량으로 필요하기에 테스트를 해 보려고 마스터들을 무작위로 얼터 에고화 시킨 것이기도 하다. 얼터 에고 마스터들로 얼터 에고를 관리하는 데 가장 적합할 마스터가 어떤 마스터인가라는 해답을 얻기 위해 실험한 것이었다. AI성배전쟁에서 이긴 마스터가 얼터 에고를 다루는 마스터가 될 것이라는 결론이었다. 각 마스터가 가진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이야기는 구라였는데 애초에 그들이 품은 소원도 이론 상 얼터 에고성의 발로이자 남의 소원을 빌린 셈이니 딱히 실현되지 않아도 문제 없다 주장했다.(*39) 마키리 조우켄이 AI 성배전쟁에서 랜더마이저로 구현되 캐스터(푸른 수염)을 서번트로 삼은 구축부의 대표 AI로 나온다. 바깥 세계의 마토우 조우켄의 외모와 성격(조우켄이 어린 소년일 때 기준)을 구현한 존재였다. 페이퍼 문이 칼데아의 데이터 중 특이점 런던의 자료를 흠쳐보고 거기서 나온 조우켄을 배껴 왔다. 조우켄은 이 가상 세계에서는 의미 없는 근원 도달에 집착하는 거만한 마술사라는 캐릭터성을 갖고 있으며 진짜 근원이 뭔지 이해하고 있는가는 알 수 없다.(*40) 소년형 AI 마키리 조우켄은 선민사상에 빠져 자신이 총괄AI가 되면 모든 게 잘 될 거라 여겼고, 캐스터(푸른 수염)은 캐스터(질 드 레)와 같은 예술을 신봉하는 미치광이다. 둘은 구축부의 라니=B들을 고문하며 강제로 라니먼트를 양도받은 후 이번엔 홀로 있을 것으로 여기는 세이버(메두사) 조를 습격하러 왔다.(*41) 생산부의 라니=G를 먹어치워 라니먼트를 계속 충전하는 캐스터(푸른 수염)을 사쿠라와 세이버(메두사)로는 이길 수 없었고 일방적으로 농락당한다.(*42) 칼데아 측이 받은 구조 요청은 사쿠라가 긴급 시스템을 작동시킨 것이었다. 아무튼 사쿠라를 치료하면서 동시에 캐스터를 상대하게 된다. 라니먼트를 왕창 준비한 캐스터 측이었지만 효율이 떨어져서 3대1로 싸우자 밀렸다. 그리고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캐스터의 입버릇인 『신부』, 『방』, 『열쇠』를 보고 그가 생긴 건 질 드 레지만 실제 정체는 캐스터(푸른 수염)임을 간파했다. 실제로 캐스터는 룰러(잔 다르크)가 누군지 몰랐다. 구체적으로는 영기의 조형을 질 드 레의 것과 일부 공용하며 질 드 레의 사역마와 푸른 수염의 금기의 방이 조합되어 '마법의 열쇠로 열리는 금기(포비든 레드 룸)'라는 보구를 얻었다. 질 드 레 안에 존재하는 푸른 수염의 부분이 추출된 일종의 얼터 에고라 한다.(*43) 마키리 조우켄은 우수하며 이상을 추구하는 자신은 져선 안 된다며 비장의 카드로 푸른 수염을 거대 준마로 바꾸었다.(*44) 푸른 수염과 동화해서 먹는 것만을 생각하는 이 준마를 막을 방법은 없었고 생산부 시설을 포기하고 전원 도주했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준마는 중앙 에리어의 경방부로 가서 닥치는 대로 라니=D타입을 먹어치웠다.(*45) 라니=XII는 감독이기도 하기에 일시적으로 성배전쟁을 중단하고 서번트들에게 교회로 집결해 캐스터(푸른 수염)을 토벌하라는 제안을 내렸다.(*46) 캐스터가 한 일은 마키리 조우켄의 구성 보조 술식과 자신의 보구를 합쳐 사역마들을 기초로 초거대 준마를 소환하고 동일화해 괴물이 된 것으로, 다른 건 몰라도 중립지역을 공격한 게 선을 넘은 것으로 판정되었다. 토벌한 조(힘을 합쳐도 됨)에게 예비 령주를 주겠다 한다.(*47) 의욕이 없는 랜서(비마)와 세레제이라는 참전을 거부했다.(*48) AI의 밀도가 높은 곳을 거쳐 중앙 교회로 이동 루트가 예측되자 라이놀 구시온은 자기들은 알아서 하겠다며 가 버린다. 실질적으로 캐스터를 가로막는 건 어쌔신(카마), 버서커(두료다나), 세이버(메두사)의 3인이 된다.(*49) 거대 준마가 된 푸른 수염은 자신이 푸른 수염 이야기의 금기의 방이 되었고 신부들은 방 안에 있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이전처럼 이끌어들일 필요 없이 자기가 가서 먹어치우면 된다는 논리로 날뛰었고(*50) 마키리 조우켄은 본인의 설계 구조에서 내구성을 경시했고, 그 탓에 거대 준마를 소환해 일이 잘 풀리자 인간성의 제동을 완전히 상실해 이상만을 추구하는 일종의 고장난 상태가 되었다.(*51) 푸른 수염을 쓰러뜨리면 소형 준마들이 사라질 것이지만 워낙 수가 많으니 초거대 준마 앞에서 소형 준마들을 쓰러뜨려 주의를 끌고 이동을 멈추게 하기로 했다. 마무리는 세이버(메두사)의 석화의 마안으로 무차별적으로 돌로 만들어 캐스터가 숨은 부위가 굳어버리길 기원했다. 마키리 조우켄을 노리면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아 포기했다. 세이버(메두사)가 사쿠라와 어쌔신(카마)가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정반대인 것 같기도 하다고 썰을 풀면서 시작했다.(*52) 어쌔신(카마)와 버서커(두료다나)가 잡병을 처리해 주자 세이버(메두사)가 잠시 재림단계를 올려 아테나의 요소가 들어간 상태가 된다. 그리고 보구 크리사오르를 사용했으나 거대 준마는 재생력과 본체인 푸른 수렴의 위치를 옮기는 것으로 대항했다. 그래서 희망이 안 보였으나 사쿠라가 더 많은 라니먼트를 지원해 줘서 석화의 마안으로 거대 준마를 통째로 돌로 만들어 제압했다. 이래도 돌로 된 준마 안에 새로운 준마를 만들어 그걸 대타 삼아 회피했다. 정말 반복된다는 개념의 무한성을 내포한 보구였다.(*53) 이러한 폭주는 랜서(비마)가 마키리 조우켄을 쫓아가 뒤에서 찌르는 것으로 끝났다. 비마는 조우켄을 누구보다 탐욕스럽고 질투가 많으면서 자존심은 쌔고 지는 꼴을 보기 싫어 자신의 수족으로 삼은 타인을 앞장세우곤 멀리 숨어서 우쭐거리는 놈이라 하며 그런 놈을 감으로 찾아내는 데 도가 텄다 한다. 조우켄은 자기가 만들어진 부분적인 인격 정보라는 걸 깨닿고 쓰러진다.(*54) 마스터의 라니먼트 공급이 끊기자 푸른 수염과 준마도 순식간에 사라졌다.(*55) 라니=XII는 령주를 마키리 조우켄을 작동 정지시킨 자에게 주겠다 하며 나머지는 참가상으로 경비만큼의 라니먼트를 주고 땡쳤다.(*56) 흑막은 결말이 조잡하고 마스터들이 평화로운 게 마음에 안 든다며 껍데기만 파괴된 마키리 조우켄과 소멸 직전의 캐스터(푸른 수염)을 회수한다.(*57) 그렇게 마키리 조우켄이 부활했다. 기존 성징 변경 없음, 고유 능력 조정, 외견 미세 조전, 논리 한계 조정을 했다 한다.(*58) 권한을 확실히 빼앗기지 않은 AI 마스터는 재이용되는데 그 과정에서 렌더마이저가 부분적으로 작용한 결과 기존의 어린 모습의 자신이 아닌 노인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라니먼트를 사용해 바깥 세계의 마술과 동등한 힘을 낸다는 이론을 이용해 충술을 구사하게 되었다. 기능성, 미관, 무대 인상 모두 낙제점이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까자 미관은 아무래도 좋고 지난 번의 자신은 고매한 이상에 구애되어 정의의 조각을 버리지 못 하고 우아하게 이긴다는 젊은 허영을 충족시키려 한 게 패인이라 하며 자신은 이길 수만 있다면 어떤 추한 짓도 할 수 있다 하면서 아직 죽지 않은 캐스터(푸른 수염)에 벌레를 채우곤 령주로 다시 비밀의 문을 열라 명령했다. 충술로 이어져 있기에 거대 준마로 부활한 푸른 수염은 이전보다 자유롭게 움직이며 조우켄이 준마에 올라탔기에 마스터를 노린다는 약점도 사라졌다.(*59) 거대 준마를 일격에 제거할 포라도 준비하지 않는 한 자신을 이길 방법이 없다고 조우켄이 조롱하자(*60) 라이놀 구시온이 진짜 준마를 날려버릴 활성화 라니먼트포(라니먼트 파이어웍스)를 사용했다. 라이더(고장공)의 보구(얼굴을 드러내서 발동하는 보구라 하나 진명이 난릉왕입진곡이라고는 말 안함)로 라니=T들의 라니먼트를 활성시키고 그것과 완전히 동등한 허수공간에 축적된 에너지를 탄환으로 쏘는 공격이다. 위력은 고레벨 개념방어나 방어용 보구가 없으면 못 막는 수준이나 술식 자체가 자리에 묶여 있어 한 번 설치한 공간에서 위치와 각도를 바꿀 수 없는 완전 고정형 일회용 대포다. 라이놀 구시온이 미래응 계측하고 그걸 필요로 하는 걸 보내는 존재라 명중시킬 수 있었다. 덤으로 아오자키 아오코와의 인연이 기억이 나는지 속사 연발(스타 마인)을 언급한다.(*61) 이번에야말로 캐스터(푸른 수염)은 소멸했지만 조우켄은 벌레가 되어 라이놀 구시온에게 기생해 살아남았다. 그리고 라이놀이 이 가상세계의 정체를 간파했다는 죄로 아쳐(두르가)에게 저격당해 치명상을 입자 라이놀의 몸을 차지했다. 그 즉시 라이놀의 서번트 라이더(고장공)(자기 부탁대로 자신을 도구로 다뤄 준 라이놀에게 감사를 표한 후 주인을 따라 소멸하려 했음)에게 라이놀의 몸에 남은 령주를 써 고장공을 자신의 서번트로 만든다.(*62) 칼데아 측은 랜서(비마)가 요리를 퍼뜨린 유지부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조우켄이 강제로 자신의 서번트가 된 라이더(고장공)을 끌고 왔다. 충술로 강제로 전투력을 올린 고장공은 조우켄과 궁합이 좋다 하며, 어쌔신(카마)와 버서커(두료다나)와의 2대 1 싸움에 우위를 점했다.(*63) 랜서(비마)까지 합세하자 마키리 조우켄은 비장의 카드를 꺼내는데 라이놀 구시온이 한 것 처럼 고장공의 보구로 라니=T들의 라니먼트를 증폭시킨 후 그녀들에게 심어진 벌레를 작동시켜 라니먼트를 폭약 삼아 자폭시켰다.(*64) 두료다나 조는 큰 데미지를 입었고, 비마는 저 자살폭탄들에게서 세레제이라를 최우선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본래의 싸움광인 비마라면 하지 않을 결론을 내리고 퇴각했다.(*65) 두료다나도 비마처럼 도주할까 했지만 데미지를 입은 아유스가 반대했고, 두료다나는 마키리 조우켄이 한 짓이 전장에서는 효율적인 수단이지만 그런 걸 자랑해도 되는 건 왕자인 자기만 허락되고 저 놈을 족치면 자신이 히어로가 될 거라 생각해 고장공과 싸운다.(*66) 한편 어쌔신(카마)는 교묘하게 꽃 화살을 마키리 조우켄이 있는 곳으로 날려보내고 있었는데 이는 조우켄이 다시 도망치지 않기 위해 꽃의 결계를 작성한 것이었다. 이 꽃들은 열불이란 불꽃이 타고 있어 바쥬라를 도화선 삼아 발동시키자 꺼지지 않는 화염진이 되었고 이번에야말로 조우켄은 완전히 타 죽었다.(*67) 조우켄이 사라지자 소멸하기 시작한 고장공은 진정한 악으로 전락하기 전 자신을 막아줘서 고맙다 하며 자신이 위약으로 형성된 것을 깨달았다. 라이놀 구시온이 아쳐로 추정되는 서번트에게 저격당했다며 자신들은 속고 있는 것 같다는 걸 알리고 소멸한다.(*68)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의 4차 성배전쟁에서 캐스터(질 드 레)가 소환된 것을 알게 된 프란체스카는 가 보고 싶었으나 키예프의 충술사의 말예 때문에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다 한다. 후에 첨언하기를 친우가 소환된 것을 알자 모든 걸 그만두고 후유키 시로 찾아갔으나 조우켄의 충술에 탈탈 털리고 결국 그 때 쓰던 몸이 망가졌다. 이 덕에 진심이 되어 예정보다 앞당겨서 여러 사람과 나라가 말려드는 난장판 성배전쟁을 만들기로 했다.(*69)(*70) 5차 성배전쟁이 열렸을 때도 조우켄이 부외자 용 결계를 강화해서 프란체스카의 관측을 완전히 차단해 버렸다. (*71) 조우켄의 능력 지극히 뛰어난 충술사다. 구체적으로 전성기 시절(아인츠베른과 합류하기 전)에는 고르돌프 무지크(평균적인 명문 삼류 마술사) 10인분 능력을 갖고 상황이 따라준다면 서번트 1기 정도는 어떻게 이길 정도의 초인이었다. 시계탑의 계위로 치면 레벨 70의 전위라 한다.(*72) 하지만 그건 전성기 때의 이야기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에서 등장했을 적에는 낡은 육체를 유지하는 데 대부분의 마력을 사용하고 있어 제 힘을 낼 수 없으며, 직접적인 공격수단도 없다. (*73) 과거에는 50년 단위로 몸을 교체하면 되었지만, 현재는 부패하는 몸을 막기 위해서 몇 개월에 한 번씩 희생양을 찾아 음충을 뿌려야 한다.(*74) 충술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체가 살아 있으면 죽지 않는다. 이 본체는 뇌충이라 불린다.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마토우 사쿠라의 심장에 기생하기 위해 심장 이하 크기의 벌레 모습을 하고 있었다.(*75) 구체적으로는 혼의 거처(쐐기) 같은 것으로 평소에는 완전히 심장의 일부 기관으로 작동한다. 외계에서 활동하던 몸이 완전소멸하면 의식이 깃든다.(*76) → 캐스터(메데이아)의 사체에 벌레를 채워넣어 말로 부린 적이 있으나,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앞에서는 별 소용 없었다. (*77) → 태양빛의 약점이라 햇빛을 보지 못 한다..(*78) 본인이 햇빛을 견디지 못해서인지 마토우 저택은 햇빛이 안 비추도록 설계되어 있다.(*79) 잠깐 정도라면 햇빛에 드러나도 괜찮다.(*80) → 충술에 의한 정찰은 강력한지, 헤븐즈 필 루트 본편 3일 자에서 마토우 조우켄은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 7인이 모두 소환된 순간과 코토미네 키레이가 2체의 서번트를 갖고 있다는 것, 캐스터(메데이아)가 반칙으로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소환했다는 것 까지 파악하고 있었다.(*81) → 조우켄의 육체를 구성하는 벌레는 닿은 것을 썩게 할 수 있다. 강화한 경책으로 몸을 양단하자 경책은 바로 썩어 문드러졌고, 그렇게 흩어진 벌레를 발로 밟아 으깨자 발은 복사뼈 아래부터 썩어 사라졌다.(*82) 이외, 마토우 조우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조우켄과 주완의 핫산의 행방은 매우 기묘하다. 기본적으로 조우켄은 토오사카 린과 에미야 시로가 공동 전선을 구축하기 전 까지 그림자를 몰랐으나(*83), 무슨 연유인지 그 전부터 그림자가 사라진 후 남은 것에 개입하거나, 그림자가 삼킨 것을 다루거나, 그림자와 협력하는 형태로 싸우곤 한다. 사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쿠즈키 소이치로가 캐스터(메데이아)의 손에 죽은 것은 조우켄의 흉계라는 점 외에는 나스 키노코가 제대로 설정해 놓은 것이 없다는 발언이 있다.(*84) 그림자를 모르면서 그림자를 이용하는 형태로 활동한 조우켄과 어쌔신의 행동은 애초에 제대로 설정이 안 잡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그림자에게 기습당해 양 팔이 잘리고 허리가 두 동강 났다. 그림자가 코지로를 쓰다듬는 사이 (*85) 이를 발견한 마토우 조우켄은 외법을 동원해 코지로의 신체를 성유물 삼아 사갈마갈이라고도 불리는 벌레 모습을 한 주완의 핫산를 소환했다.(*86) 탄생한 벌레 모습의 어쌔신은 코지로의 시체를 먹어 약간의 지능과 인간 형상을 습득했다.(*87) → 위에서 언급했듯 캐스터(메데이아)는 뭔지 모를 상황에 의해 마토우 조우켄에게 쿠즈키 소이치로를 살해당했고, 이후 도착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칼에 죽었다. 죽은 캐스터는 소이치로의 시체와 함께 뒤늦게 나온 그림자가 삼켰다. 이는 소성배의 소질을 개안한 마토우 사쿠라가 처음 삼킨 서번트이기도 하다.(*88) 한편 이후 뭔지 모를 이유로 그림자가 삼킨 캐스터를 마토우 조우켄이 확보해 캐스터에 벌레를 집어넣어 자기 말로 부렸다.(*89) → 아직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의 유해만 삼켜서 지능이 부족하고 그림자를 만나 본 적 없는 주완의 핫산은 무슨 연유인지 랜서(쿠훌린)과 싸울 적 당연하다는 듯이 그림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랜서를 협공했다.(*90) → 조우켄이 그림자를 알게 된 이후의 전개도 기묘하다. 흑화 사쿠라가 성립하기 전, 마토우 사쿠라가 무의식적으로 부리는 그림자는 무슨 원리인지 아인츠베른 성에서의 싸움 즈음에는 판단력이라도 생긴 것 처럼 삼켰던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흑화 세이버로 만들고 명령을 내려 부리며,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에서 버서커의 발을 묶는 등 마토우 조우켄에게 협력했다.(*91) ■ 마토우 사쿠라의 심장에 본체를 심어 놔서 어찌됬던 자신이 이긴다고 생각한 것인지 묘하게 여유 넘치고 쓸데없는 자비심을 보이거나 한다. 종종 '난 한 거 없다'는 변명을 하기도 한다. →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은 마토우 사쿠라의 마음의 벽을 허무는 도구로 쓸 생각이었고, 덤으로 길가의 돌맹이 수준으로 여기는지라 적의도 없었다. 주완의 핫산이 '저것들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무방비한 것이 죽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죽여주는 게 자비가 아닐까' 라며 죽이려 하자 걍 냅두라고 말렸다. 죽이는 걸 막지 않았으면 진작에 목이 날아갔을 거라 한다.(*92) 한편 사쿠라가 개화했다는 사실을 모르던 시기에는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에미야 시로는 존재 가치가 없다며 냅다 죽여버리기도 한다.(*93) → 헤븐즈 필 루트에서 그림자의 비밀이 밝혀지기 전 사쿠라가 고통스러워 하면 마토우 조우켄이 각인충에 뭔가 명령을 내렸나... 하고 시로 일행은 의심했으나 조우켄 말에 따르면 자기는 아무 것도 안 했으며 고통은 소성배로 각성하면서 생기는 영향일 뿐이고, 발현한 시점에서 자신이 각인충을 제거해 줘도 소성배로서 망가지는 것은 막을 수 없다 한다.(*94) 한편 성배전쟁은 보름이 지나면 종료되므로 그 때 까지 사쿠라가 흑화 사쿠라가 되지 않고 살아서 버틴다면 정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 사이에 그림자가 먹어치우는 사람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에 현실적으로 선택할 방법이 되지 않는다.(*95) → 그림자가 본격적으로 무차별 학살을 할 적, 조우켄 말로는 그림자는 사쿠라 자신이나 마찬가지이기에 사쿠라가 싫어하는 조우켄 자신은 다가가는 것 조차 마음대로 안 되고 그 동안 의사소통이 안 통하는 그림자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길을 닦아서 달래 왔다 한다.(*96) 하지만 위에 적힌 대로 조우켄은 그림자와 협력해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공격하거나 하기에 설득력은 제로다. → 자신은 사쿠라에게 명령을 내릴 수 없다 한다.(*97) 이는 거짓말이다. 사쿠라의 심장에 본체가 기생하고 있기에 어디 있어도 포착할 수 있고 목숨줄을 쥐고 협박해서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사쿠라를 방관한 건 그저 좀 더 사쿠라가 내면의 어둠을 받아들이도록 정신적으로 파멸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마토우 사쿠라가 자신의 손으로 결착을 지으러 마토우 저택으로 찾아오자 일부러 자리를 피하고 마토우 신지와 만나도록 해 줬다. 결과적으로 이성을 잃고 사쿠라를 파멸시키려는 신지를 사쿠라 본인의 손으로 죽이면서 완전히 선을 넘어 흑화 사쿠라가 되었다.(*98) ■ 조우켄은 기본적으로 쓸 구석이 있는 것이는 상냥하며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일에 차질이 생겨도 만회가 가능했기에 주완의 핫산이 열심히 했다면 미션 실패해도 벌은 안 준다.(*99) ■ 마토우 조우켄의 최종 목표는 자신이 만든 유사 소성배가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완전히 잉태하면 뇌를 잠식하여 자신의 육체로 삼는 것이었다. 이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조우켄의 계획은 각성한 마토우 사쿠라가 의식을 잃으면 사쿠라의 심장에 박아 둔 본체인 뇌충으로 뇌를 먹어치워 몸을 빼앗고(*100), 하늘의 드레스를 갖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으로 문을 열어 사쿠라에게 앙그라마이뉴를 수태시키는 것이었다.(*101) 일단 앙그라마이뉴가 나오는 데 성공하면 마토우 사쿠라의 서번트가 되지만 앙그라마이뉴의 마력 파도에 사쿠라는 버티지 못하고, 그 전에 소성배가 혼을 받아들이면서 육체 기능이 단절되 정신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았다. 아무튼 정신이 파괴된 후 조우켄이 뇌충으로 사쿠라의 몸을 강탈하면 조우켄 자신은 앙그라마이뉴의 마력 파도를 받지 않으면서 동시에 앙그라마이뉴의 마스터가 된다.(*102)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최종적으로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흑화 사쿠라의 몸과 별도로 출산하듯 수육할 것이고 마토우 조우켄이 사쿠라의 몸을 버리고 앙그라마이뉴의 몸을 차지할 것이라 예상했다.(*103) 코토미네 키레이도 결과적으로 사쿠라가 앙그라마이뉴를 출산하는 것으로 사쿠라는 몸의 변이가 멈추고 앙그라마이뉴는 단독으로 존재할 거라 여겼다.(*104) 하지만 실제로 상황이 진행되자 사쿠라는 앙그라마이뉴를 출산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몸과 일체화되어, 사쿠라 자체가 앙그라마이뉴가 되어 수육하는 형태가 되었다.(*105) → 살아 있는 소성배를 사용한다면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수육하기 위해선 소성배의 의식이 죽어야 한다. 성배에 개인의 의식이 있으면 앙그라마이뉴는 부활할 수 없다. 즉,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수육은 사쿠라의 정신적인 죽음을 의미한다.(*106) 마토우 조우켄 입장에서는 목적인 앙그라마이뉴를 얻고 그 마스터인 사쿠라의 몸을 빼앗기 위해 어떻게든 사쿠라의 정신을 죽여야 했다. 이에 사쿠라는 나름대로 반항하여 소성배로서 용기가 가득 차 육체의 기능이 단절되고, 그 결과 자신의 정신이 붕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림자로 삼킨 서번트를 흑화시켜 흑화 세이버와 버서커(헤라클레스)를 부렸다. 하지만 흑화한 서번트를 부린다는 건 대성배에서 더 많은 마력을 끌어오는 결과가 되기에 반대로 성배로 변하는 변모가 가속된다는 결과를 낳는다. 대신 변모 쪽이 기능 단절 보다는 더 견딜 만한 지 흑화시켜 부리던 버서커가 죽어서 소성배로서 흡수해 버리자 몸 상태가 급격하게 나빠졌다.(*107) → 소성배로 기동하는 사쿠라가 있음에도 대성배의 문을 여는 데 이리야스필을 쓰려 한 건 사쿠라가 문을 열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라 이리야스필 본인은 추측했다.(*108) 조우켄 입장에서는 자신이 사쿠라를 조종해 봐야 문을 못 열기 때문에 이리야스필을 구한 것이다.(*109) 하지만 반기를 든 사쿠라는 혼자서 문을 열 수 있다고 선언했다.(*110) 덤으로 에미야 시로에게 협력할 적의 코토미네 키레이는 조우켄이 이 과정에서 사쿠라와 이리야스필을 성배로 쓸 뿐이지, 근본된 성배, 즉 대성배에 손을 댈 생각은 없을 거라 예상했다.(*111) ■ 마토우 저택의 지하에는 마토우 조우켄의 충술을 위한 벌레창고가 있다. 마토우의 후계자는 벌레 소굴에 던져져 음충에게 성적으로 조교받는 것으로 마술을 배운다. 당연하게도 통상의 습득법과 비교해 거의 진전이 없다 수준으로 습득속도가 느리다. 이 고문에 가까운 교육 방식은 사실상 마토우 조우켄 개인의 기호일 뿐이다. 그야말로 광기 그 자체라 할 수 있다.(*112) 당연하게도 이 교육법은 고통스럽기에 인내심 하나는 초인적인 마토우 사쿠라도 이성을 유지하는 건 2시간이 한계다.(*113)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마토우 사쿠라 항목을 참조할 것. ■ 세계 여기저기 마토우의 영지를 관리하기 위해 조우켄은 마토우 저택을 비울 때가 있다.(*114)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10년 동안 저택을 비웠기에 그 사이 당주가 된 토오사카 린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른다.(*115) ■ 마토우 가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 신지가 어디서 마도서를 읽고 마침 교육도 방임주의라 선택 받은 인간이라는 교만을 가졌다고 바보 취급하면서(*116) 동시에 신지에게 마토우 저택 지하실의 비밀을 알려주는 모순된 일을 저지르기도 한다. 아무튼 잘 대해주고 비밀도 알려 줘서인지 신지는 조우켄을 '우월관 권리'를 가르쳐 준 스승으로서 우러러 본다. 물론 우러러 보고 뭐고 이전에 조우켄의 분부를 지킬 생각은 없다.(*117)(*118) → 라이더(메두사)를 두고 삽질하는 신지를 보고 마술사의 핏줄이 말라가는 건 그렇다 쳐도 정신까지 못 난 불량품이라 평했다.(*119) → 이 영감은 미쳐 있지만 근본적으로 악인은 아니라 손자에게 상냥한 면이 있어(*120) 진짜 몸이 아닌 충술을 응용한 가짜 몸으로 활동하기는 했지만 아무튼 가짜나마 자기 몸으로 신지의 목숨을 지켜주려 했다.(*121) → 서류상으로 조우켄의 아들인 마토우 뱌쿠야는 나름대로 아들 마토우 신지를 생각해 줬다. 자신의 대에서 마토우의 핏줄을 끊으려고 신지에게 마토우의 비밀을 알려주지 않았으나 감추는 모습을 본 마토우 조우켄이 친절하게 가르쳐 줘서 허사가 되었다. 신지의 어머니는 나름대로 보균자였으나 마토우 가에는 여자 따위 필요 없으므로 신지를 낳고 나서 쓸모 없다며 마토우 저택의 벌레창고로 던져졌다.(*122) → 마토우 카리야는 마도의 길을 버렸기에 괴씸한 놈으로 여긴다. 그냥 도망가서 살았으면 봐 줄 생각이었으나 자기희생 한답시고 돌아와서 각인충을 몸에 심겠다고 하자 건방지다며 고생하라고 일부러 버서커 클래스를 소환하게 만들었다. 덤으로 궁지에 몰린 카리야에게 마토우 사쿠라의 처녀를 먹은 음충으로 마력을 보충해 주는 등의 치졸한 복수룰 했다. 마지막으로 아론다이트의 영향으로 심어진 각인충이 사멸한 시점에서 카리야가 죽었다 생각하고 성배 조각을 수집하러 가 버렸기에 마지막으로 카리야가 벌레 소굴까지 찾아 와 마토우 사쿠라의 눈 앞에서 죽었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123) ■ 마토우 사쿠라가 에미야 저택에 가서 가사능력을 익히기 전 까지는 가정부가 마토우 저택의 집안일이라던가 마토우 조우켄 돌보기라던가 다 했다. 당시의 마토우 신지는 주로 외식으로 식사를 때웠다. 사쿠라의 비밀이 밝혀진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에서의 조신한 모습과 달리 마토우 저택에서의 사쿠라는 무지 까다롭다. 오빠가 어린 애도 아닌데 가정부는 필요 없다며 해고시켰다. 사쿠라가 에미야 저택에서 저녁을 안 하는 날, 보통 이틀에 한 번 꼴로 마토우 저택에서 저녁을 만드나 식사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눈초리 라던가가 무시무시해서 아주 분위기가 얼어 붙는다. 조우켄은 데우지 않은 레토르트 쪽이 좋다면서 틀어 박혀 버렸다.(*124) ■ 500년 간 살아온 짬밥은 겉멋이 아닌지 생전 위인으로 불리고 사후 영령이 된 자들 중 몇몇과 지인 사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으로 생전의 캐스터(파라켈수스)와 생전의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있다. 파라켈수스가 살아 있을 당시의 조우켄은 고결하고 존경스러운 이상주의자라서 지금의 맛이 간 조켄을 보면 파라켈수스는 동일인물이라고 인식하지 못 한다.(*125) 다빈치는 조우켄을 동지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우수한 마술사라 인정했었다.(*126) 덧붙여 파라켈수스와 다빈치는 서로 지인이기도 하다.(*127) ■ 조우켄은 시계탑에서 유미나와 저주과에 들어가 근원에 닿는 연구를 한 끝에 아인츠베른에 찾아가 억지력에 의한 영령소환을 재현하는 것, 즉 서번트라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발상을 해냈다. 억지력의 영령소환을 마술 이론으로 구축한 건 시계탑에 있었으나 그 누구도 실현하지 못 해서 쓸모없는 것 취급을 받았다. 제3마법을 성공시킨 연금술사의 후예인 아인츠베른은 성배 시스템을 구축해 그것을 해냈다.(*128) 서번트를 소환하는 주문은 원본인 억지력의 영령소환 주문을 어레인지한 것이다.(*129) ■ 5차 성배전쟁 당시 주완의 핫산의 소환 촉매(성유물)는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의 몸뚱이였다. 핫산은 어쌔신의 어원이므로 어쌔신 클래스 자체가 소환 촉매가 되었다.(*130) 이 소환이 가능했던 건 마토우 조우켄이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구조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후유키의 시스템은 대성배를 제외하면 꽤나 구조적 미스가 많고 그걸 판자로 땜질한 경향이 있어서 그 미스를 제작 관여자로서 악용한 결과가 주완의 핫산의 소환이다.(*131) ■ 연명의 방법으로 사도화를 택하지 않고 충술을 선택한 것은 사도가 되었다간 성당교회에 노려질 것이고, 사도가 될 재능이 자신에게 있는지 알 수 없어서였다. 유미즈카 사츠키 처럼 순식간에 사도화를 끝낼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자는 세계에 27+3명 정도 밖에 없다.(*13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 대성배를 만드는 과정의 묘사가 추가되었는데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을 유압 프레스같은 걸로 으깬 후 흘러나온 파로 마법진을 그렸다. 그녀에게 반했었떤 마토우 조우켄이 그 최후를 보고 쇼크를 받았다 한다.(*133) ■ 이외, 마토우 조우켄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평범한 식사도 가능하긴 하나 직접 생기를 빨아들이는 편이 효율이 좋다.(*134)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조우켄의 생각대로 착착 맞아 떨어진 건 그야말로 일종의 천운이다. 다른 루트에서 마토우 사쿠라가 소성배로서 각성할 일은 없다.(*135) → 3차 성배전쟁 당시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렸기 때문에 마토우 카리야가 나서지 않았어도 4차 성배전쟁에서는 이길 생각이 없어 외부에서 마술사를 불러 참전시키고 자신은 잠적했을 것이다.(*136) → 나스 키노코는 조우켄이 무진장 마음에 든다 한다. (*137) → 젊은 시절 조우켄은 모 창병씨를 닮은 미남에 매너남. 더불어 미역머리다. 최초로 등장한 것은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EX의 조우켄 스토리모드, 후에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에 설정화가 실렸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4장에서 정식으로 등장한다. → 자기 대부터 가문의 마술회로가 퇴화하는 것을 어떻게든 막아보려 갖은 애를 썼으나, 마토우 신지 대에서 마토우 가문의 마술회로는 완전히 씨가 말랐다. (*138)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자면서 초인종을 눌러대거나 자면서 우동을 먹다가 토해내는 등 이상한 짓을 해서 치매 걸린 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139)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길가메쉬)가 마토우 저택 벌레창고에서 벌레들을 시체로 만들었다는 묘사가 있는데 이를 두고 길가메쉬가 벌레창고를 비롯한 조우켄 관련 이것저것을 쓸어버린 것 아니냐는 설이 있다.(*140) → 호무라바라 학원 PTA 회장이라 한다.(*14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90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어쌔신일 적 진명 슈텐도지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45cm 46kg 성우 유우키 아오이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D, 보구 B 소유한 보구 천자만홍 신편귀독, 본 콜렉터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척차단 C 보유 특수능력 과실의 주기 A, 오니종의 마 A, 전투속행 A+, 신성 C ● 할로윈 사양 캐스터일 적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B, 보구 C 소유한 보구 호법소녀 구두룡오살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B, 도구작성 B 보유 특수능력 호법의 오니 심악살 A+, 호법의 오니 때려죽이는 몽둥이 B, 오니종의 마(호법) A, 신성 C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어쌔신 클래스로 슈텐도지가 있다. 2018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어거지로 캐스터로 나오기도 했다. 인물 설명 일본 3대 요괴 중 하나인 오니 슈텐도지다. 슈텐도지에 대한 설화와 인물 묘사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2) 타입문 세계관의 슈텐도지는 작은 체구의 미소녀이자 야마타노오로치의 딸로 설정되어 있다. 말투는 나긋나긋 하면서 왠지 교토 사투리를 쓴다. 출신과 과거는 불분명하게 처리되어 있으며 본인이 술과 연회, 안주만 있으면 만족하는지라 말을 아끼는 것이거나 혹은 과거 따위 잊어버렸을 가능성이 제시된다. 미나모토노 요리미츠와 그 사천왕에게 속아 독주를 마시고 머리가 베인 일화는 동일하다.(*3) 근본은 사악하면서 간섭하는 상대를 진심으로 좋아한다. 제멋대로에 악질인 것 같으면서 의리인정이 통하는 의협심이 있기도 하다.(*4) 어디까지가 연기인지 알 수 없는 언동으로 타인을 농락하는데 본인은 진심이라 주장한다.(*5) 인간을 식량으로 삼는 오니 답게 마스터의 명령에 호의적이라는 보장은 없다. 본인이 어느 사이에 마스터를 물어 뜯어 먹을 지 모르니 주종관계를 의식한다면 목줄이라도 차 주겠다 한다. 인간을 타락시키는 것도 좋아하며 특히 미남을 타락시키는 맛이 아주 좋다 한다. 이야기를 잘 하는 자를 좋아한다. 보구가 자기를 죽인 천자만홍 신편귀독이니만큼 무시무시한 술고래이자 애주가다.(*6) 성적 어필 덩어리로 오니 입장에서 인간은 어떤 욕정을 품어 봐야 귀여운 사춘기에 불과하다며 참지 말고 품으로 달려 오라 한다.(*7) 호흡, 몸짓, 언동등 여러 방면에서 전부 요염하다.(*8) 성배에 비는 소원은 말하지 않으며 한결같이 있는 대로 살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한다. 한편 골동품과 희귀품 콜렉터이기도 하다. 겉보기의 우아함과 희소성을 중요시한다.(*9) 2018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영기를 바꿔 캐스터 호법소녀가 되었을 때는 '오니를 타이르고, 오니를 죽이고, 그것으로 오니를 구한다' 라는 모습을 상정하고 연기한다. 본성은 변하지 않았다.(*10) 여전히 마스터에게 복종할 생각은 없고 도리어 마스터 더러 자기 사역마가 되라 한다. 평소에는 천이 많은 옷을 싫어했지만 호법소녀니까 괜찮다며 보다 천 면적이 넓은 걸 입으며 너무 시끄러운 것을 안 좋아하지만 호법소녀니 허용한다. 보다 오니의 도리에 철저해졌다. 성배는 옻칠해서 자기 걸로 쓰고 싶다 한다.(*11) 세이버(이부키도지)로서의 면모 다른 측면으로 이부키도지의 면모가 있다. 이후 별도의 서번트로 실장되었다. 이에 관해서는 세이버(이부키도지) 항목을 참조할 것. 간단하게 요약하면 야마타노오로치의 자식이자 신령으로서의 면모를 유지하는 이부키도지와 오니로 영락해 신령으로서의 면모가 약해진 슈텐도지라는 관계다. 통상의 슈텐도지도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이 면모가 메인 인격을 차지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그렇게 몸을 빌려 강림한 이무키도지는 슈텐도지가 무엇인지 모르고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는 생전 이를 본 적은 없지만 영령으로서의 자신의 기록에서 어렴풋이 본 적이 있다 한다. 자신이 자기가 아니게 되는 걸 용납하지 않는 슈텐도지는 막간의 이야기에서 한 번 이부키도지의 면모를 보이곤 또 이런 일이 생기면 그 때는 자신의 목을 쳐 버려달라고 부탁했다.(*12) 칼데아에 세이버(이부키도지)가 소환되면 뭔 이유인지 어쌔신(슈텐도지)를 볼 수 없다. 안개가 낀 걸로 보이는데 꺼림칙하다 한다.(*13) 슈텐도지란게 뭔지 모른다.(*14) 뭔가 있는데 안 보이니 무섭다고 하기도 한다.(*15) 시야 가장자리에 있으면 그림자처럼 보이고 제대로 보려고 하면 아지랑이처럼 된다. 칼데아에서 다들 자기를 그 안개랑 관련지어서 말하는 게 슬슬 짜증난다 한다.(*16) 슈텐도지 쪽에서도 이부키도지가 안개로 보인다 한다. 그 안개가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에게 달라붙으면 후후후거리고 옆에서 버서커(이바라키도지)가 벌벌 떤다.(*17) 한편 타입문 세계관에서 이 둘은 일정 기간마다 서로 번갈아가며 존재했다 한다. 버서커(사카타 킨토키)가 어렸을 적 이부키도지의 유체 상태가 되어 스모로 그를 쓰러뜨리며 어울린 후 슈텐도지로 정신과 형태가 변했다.(*18)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쇼몽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어쌔신(슈텐도지)과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마시면 소원을 왜곡해서 들어주는 술을 발견했다. 그걸 마신 이바라키의 슈텐도지와 같이 날뛰고 싶다는 소원을 왜곡하여 슈텐도지의 힘과 같이 날뛰는, 즉 슈텐도지의 힘을 빼앗은 상태로 날뛰게 만들어 준다.(*19) 이바라키도지는 닥치는 대로 인간을 잡아 먹겠다 하고, 대장인 어쌔신(슈텐도지)을 잡아먹겠다며 날뛴다.(*20) 이후 뭔지 모를 재정비 계통 스킬을 동원해 쓰러뜨리면 도망가고 다시 쓰러뜨리면 도망가기를 몇 번이고 반복한다. 완전히 쓰러뜨리면 말만 그럴 싸 하지 실제로 슈텐도지에게 손 댄 것도 없다는 것이 들통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두고 보자며 퇴장한다. 이후 깨어난 슈텐도지가 원흉인 술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 줘서 주인공 일행이 부숴 버렸다. 오니가시마 이벤트는 라쇼몽 이벤트의 연장선이다. 갑자기 강림한 오니들의 섬을 보고 이방인 놈들이 건방지다며 버서커(이바라키도지)와 같이 찾아가서 보물창고를 턴다. 왠지 여기서도 라쇼몽 이벤트보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같은 효과를 가진 소원을 이루는 잔을 발견했고, 이왕 발견한 거 술 장사나 하자며 찻집이라 쓰고 술집이라 읽는 가게를 차렸다.(*21)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찾아오자 이 섬의 오니를 손 보고자 하는 목적이 자신들과 같으니 공투하자고 했으나 주인공 측은 라이더(사카타 킨토키)가 오니와 협상은 종족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해 줘서 응하지 않았고, 그대로 싸움으로 이어진다. 마침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도 와서 참전한지라 혼파망이 벌어졌고 그 끝에 패배하자 이바라키의 재정비 스킬로 도망간다. 미나모토노는 그녀들을 쫓아 가고 주인공 일행은 섬의 사건을 해결하러 간다.(*22) 나중에 진범으로 밝혀진 라이코우의 우시고젠으로서의 면모가 이바라키는 목을 날리고 슈텐도지는 배를 관통시켰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으나 우시고젠을 막으려 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고전할 적 오니 다운 변덕을 부려 마지막 힘으로 틈을 만들어 주고 소멸한다. 덕분에 우시고젠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23) 1.5부 3장에서 영령검호의 한 명으로 등장한다. 클래스가 변경되어 버서커 중합지옥이라는 호칭으로 나온다. 견원지간이던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가 클래스 변경해서 라이더 흑승지옥으로 불려왔는데 흑막인 요술사 씨가 슬슬 움직일 때가 되서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와 제대로 싸워보라고 둘을 묶어서 파견해 왔다. 캐스터(아시야 도만)의 명령에 따라 세이버(센지 무라마사)가 거두어 돌보던 부모를 잃은 두 아이를 납치해 해 뜨기 전까지 산 정상으로 찾아오라 한다.(*24) 그 과정에서 슈텐도지는 영검호화화 광화라는 미치광의 요소를 두 개나 끼고 나온지라 그건 제대로 보여주지 못 한 오니의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변덕성과 잔인함을 잔뜩 보여준다. 부상을 입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적임에도 변덕스럽게 간호하다가 정신을 차리자 또 태도를 바꾸어 배때기에 구멍을 내고 죽지 않을 정도로만 내장과 뼈를 휘저어 줬다.(*25) 시간이 지나 주인공의 응급처치가 끝나 일행이 정상에 도착하자 영령검호 7번승부의 고유결계에서 결투가 벌어진다. 쓰러뜨리면 나쁜 요괴가 이기는 이야기 같은 거 아무도 안 좋아한다며 뭔가 자신이 한 게 있다 말하고 소멸한다.(*26) 후에 밝혀지길 주인공의 마술회로는 의식만 여기로 왔기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으며 슈텐도지가 뱃속을 휘저어 준 덕에 마술회로가 활성화되었다 한다. 슈텐도지가 알고 한 건지 그냥 우연히 이렇게 된 건지는 수수께끼로 남았다.(*27) 절분 이벤트에서는 배경이 되는 귀락백중탑을 만들었다. 천자만홍 신편귀독에 대량의 마력을 어떻게 이용해 물리적으로 성립할 수 없는 100층 규모의 탑을 만들어 버렸다. 베이스가 신편귀독이므로 탑에 들어온 자를 아무리 술에 강하더라도 강제로 취하게 만들어 버린다. 탑의 형태를 취했기에 기분 좋은 취기가 아닌 마력 순환이 정체되는 극도의 피로를 느끼게 만들어 버린다. 특히 계단을 무시하고 벽을 오르면 완전 인사불성으로 만들어 버리며 계단을 타고 올라갈 경우 육체피로가 지속적으로 쌓이므로 오래 싸울 수 없다.(*28) 10층 단위로 슈텐도지에게 협력한 서번트들이 가로막는다. → 10층의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는 슈텐도지가 그림 재료를 전액 대 줘서 탑을 돌파하러 온 영령들을 그릴 수 있게 해 준다고 해서 고용되었다. 슈텐도지가 외관 상 소녀인지라 생전의 여동생이 생각나 거절하기 힘들었다고도 한다. 아무튼 때려 눕히면 탑 바깥에 온천이 있고 거기 영령들이 잔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거 참 좋은 그림감이라며 가 버린다.(*29) → 20층의 어벤저(고르곤)는 이 탑이 마의 성향이 강한 자신에게 있어 온천처럼 기분 좋은 공간이기도 하고, 뭔가 도륙해서 피맛 좀 보고 싶다며 고용되었다. 별로 진지하지 않아서 두들겨 패면 질렸다며 길을 비켜주는데 마침 여기 따라온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가 고르곤이 자신과 같은 오로치의 저주를 품은 자라고 착각해서 갖고 싶었던 동지를 찾았다고 밖의 온천으로 끌고 가려 해서 고르곤 쪽에서 질겁해 도주했다.(*30) → 30층의 룰러(셜록 홈즈)는 천자만홍 신편귀독의 응용으로 온갖 술을 무한 리필해 준다는 제안에 칼데아에서 해야 할 일을 내버려두고 와서 술 마시고 있었다. 분노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 의해 평범한 밧줄에 묶여 간이 번지점프가 되어 창 밖으로 던져졌다.(*31) → 40층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와 랜서(무사시보 벤케이)가 무단점거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겐지와 불구대천의 원한을 지닌 아쳐(토모에 고젠)이 탑의 안내인이 되어 찾아오는지라 벤케이가 언젠가 그녀와 해우하겠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어거지로 우시와카마루를 탑 밖으로 내보내고 자기는 가면 쓰고 벤케이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어떻게든 피바람을 부르는 일은 면했다.(*32) → 50층은 라이더(케찰코아틀)가 레슬링 링과 루차 리브레를 위한 공간, 서번트들이 찾아오는 대로 족족 문하생으로 만들 수 있다는 룰을 슈텐도지가 제공해 줘서 고용되었다. 자신에게 3 카운트를 울리게 하면 보내 준다고 하며 아쳐(토모에 고젠)과 한바탕 한다. 케찰코아틀이 진심이 아니라 토모에가 이겼고 길을 비켜준다.(*33) → 60층은 일본 요괴 메일친구 시리즈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버서커(키요히메),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점거하고 있었다. 타마모는 걸즈 토크를 위한 자리를 제공받는 겸 아쳐(토모에 고젠)에게 볼일이 있는 어쌔신(슈텐도지)에게 도움을 줄 겸 해서 참가했고, 오사카베는 여기가 얇은책 거래하는 회장이라는 말에 넘어가서 거처로 삼고 히키코모리 모드로 들어가려 했다. 키요히메는 그냥 술에 취해 여기가 식장이라 착각하고 있었다. 아무튼 때려잡으면 얌전히 길을 내 준다.(*34) → 70층을 점거한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어쌔신(클레오파트라)와 같이 언제나처럼 사기를 치려 했다. 민완 변호사(가짜)로서 사유지인 이 탑에 온 일행들에게서 70층까지 사유지를 무단 점거해 온 돈을 받아 뜯으려 한다. 두들겨 패 주면 승산 없는 소송에 끼어드는 건 사절이라며 클레오파트라에게 돈을 빌려 일본의 다랑어를 먹으러 간다.(*35) → 80층은 여기까지 온 거 환영회로 음식을 대접해 주라고 슈텐도지에게 고용된 아쳐(에미야), 아쳐(다와라노 토타), 라이더(부디카), 랜서(파르바티) 그리고 간식에만 관심 있는 히로인 X 얼터가 음식 차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까지 오면서 몇몇 이상한 자들을 제외하면 다들 자신을 즐겁게 하려 한 것을 알아차린 아쳐(토모에 고젠)은 그래도 자신은 탑을 오를 의무가 있다며 음식을 거절하고 올라가려 한다. 요리사 앞에서 음식을 남기면 안 된다며 한바탕 싸운 후 음식은 그냥 포장해서 탑 바깥의 온천으로 가져가기로 했다.(*36) → 90층은 슈텐 빠순이 버서커(이바라키도지)가 슈텐도지가 직접 만든 슈텐도지 관련 굳즈(다카마쿠라, 과자, 족좌 등)을 잔뜩 받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슈텐에게 아쳐(토모에 고젠)이 요괴의 즐거움을 깨닿게 해 달라는 오더를 받았고 이바라키도 슈텐을 동지로 받고 싶은 본능을 느껴 동료가 되라 했지만 토모에가 거절하여 싸움으로 이어진다. 때려 눕히면 삐져서 가 버린다.(*37) → 100층에서 기다리는 슈텐도지와 마주한 토모에는 본격적으로 슈텐도지의 동지가 되라는 요청을 받게 된다. 아무리 부정해도 자신이 오니의 혼혈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었기에 고민하던 토모에에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에게 있어 그녀는 자신의 요청에 손을 잡아 준 그녀일 뿐이며 인간이니 오니니 따질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 말에 힘을 얻어 자신은 단순히 자신이라고 정의 내리고 슈텐도지를 때려 눕힌다. 아파하는 슈텐도지는 자신과 토모에만 진입할 수 있도록 맞춘 옥상으로 올라갔고 그렇게 토모에 혼자서 따라간다.(*38) → 옥상은 취기가 너무 강해서 오니 말고는 칼데아의 통신 조차 닿지 않는 장소였다. 거기서 슈텐도지는 명확히 답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오니와 인간의 혼혈인 아쳐(토모에 고젠)에게 두 종족 간의 사랑은 어떻게 가능했냐고 묻는다. 그에 대한 기억이 없는 토모에는 모른다고 답했고 그걸로 답이 됬는지 슈텐은 탑을 박살낼 수 있게 마력원을 빼 버리고 집념으로 기어이 옥상까지 기어 올라온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에게서 도주한다. 이 탑에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를 들어오지 못 하게 막아버리고 오니와 인간이 맺어지는 것에 대해 물었으니 당연히 지금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라는 입장이므로 공투가 가능하지면 그게 끝나면 결국 자신과 킨토키는 죽고 죽이는 운명에 도달하게 될 텐데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가를 물은 거라고 추측한 토모에는 자신이 요괴인간임을 인정한다. 성배가 손에 들어와도 자신에게서 오니의 피를 제거할 생각은 없어졌다며 진언 성 관세음보살로 탑을 부수고 이야기는 끝난다.(*39)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어쌔신(슈텐도지)가 백중탑 이벤트 때 아쳐(토모에 고젠)에게 그랬던 것 처럼 오로치의 힘을 다루면서 뱀과 그 오로치의 저주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치요메를 시뮬레이터에서 계속 오로치를 상대하게 하는 식으로 갈군다. 참다 폭발한 치요메는 훌륭한 마스터를 얻은 자신을 가로막지 말라며 덤볐다. 관계 상 오로치의 아이 이부키도지인 슈텐도지 쪽이 압도했지만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 치요메가 트라우마를 떨쳐내기를 바랬던 슈텐도지 쪽이 먼저 물러난다. 그렇게 뱀과 오로치의 저주에 대한 트라우마는 어떻게 해결되었다.(*40) 라이더(여왕 메이브)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꽃놀이 하며 서번트들에게 술을 대접하고 있었는데(*41) 메이브가 마이 레드 미드의 짭퉁의 재료로 쓰겠다며 천자만홍 신편귀독을 내놓으라 한다. 그렇게 싸우니 왠지 의기투합해서 조금 나눠 주었다.(*42) 2018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프리큐어를 재밌게 본 버서커(이바라키도지)에게 오니한테는 마법소녀라는 개념이 없냐는 질문을 듣고 실망시키기 싫어 호법소녀라는 게 있다고 둘러대다가 진짜 오니큐아(鬼救阿)가 되어 버렸다.(*43) 칼데아에의 서번트들을 납치하는 오니랜드에 끌려갔는데 종업원 오니들과 그 대장이라는 오니왕이 오니가 아니라 인간의 마인드로 행동하는 걸 보고 오니로서 내버려 둘 수 없다며 마침 자신이 둘러댄 호법소녀로 행동하기로 한다.(*44) 이 과정에서 우연히 만단 하쿠라는 마수를 호법소녀의 마스코트 삼아 대리고 다녔는데 그 정체는 얼터 에고(시토나이)에 의해 생겨난 카무이의 황금의 의지였다. 기껏 회수환 카무이의 황금을 도로 챙겨 본거지로 돌아가 파브니르(악룡현상)를 일으켜 버린다.(*45) 사건이 끝난 후에도 호법소녀 슈텐도지와 같이 있는데 이는 슈텐도지가 마력으로 만든 가짜다.(*46) 자신의 첫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생전 썰을 풀더가 시뮬레이터에서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와 한 번 싸운다.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의 도서관에서 자신이 최후를 맞은 에피소드를 다룬 두루마리 그림을 보더니 갑자기 이부키도지의 면모를 드러내서 난장판이 된다. 여담으로 슈텐도지가 폭주한 이유를 알 수 있었던 건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권유로 도서관에 감시카메라를 달아서였다.(*47)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는 생전의 슈텐도지가 등장한다. 천람성배전쟁의 마스터가 되어 캐스터(파라켈수스)와 계약했다. 평소 같으면 한 달에 한 번, 무리를 끌고 가면 반 달에 한 번 겨우 침입 가능한 헤이안쿄의 결계를 파라켈수스가 조력해서 뚧고 들어왔다.(*48) 죽인 인간을 먹지 않고 유희하듯 파라켈수스의 공간전이 아종으로 이곳 저곳 돌아다닌다. 이것을 선으로 그어 교차시키자 생전의 미나모토노 라이코우의 저택을 노리는 것을 알 수 있었다.(*49)(*50)(*51) 라이코우도 마스터가 되어 캐스터(너서리 라임)을 지니고 자식처럼 대하고 있었는데 슈텐의 목적은 너서리를 죽이는 걸로 라이코우를 우시고젠으로 변모시켜 헤이안쿄를 쓸어버리는 것이었다. 이바라키가 라이코우의 빈틈을 노리면 너서리가 대신 맞고 죽을 것 까지 계산했다.(*52) 라이코우의 폭주는 뭔 이유인지 영핵이 부스러지고도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은 너서리의 설득으로 멈추었다.(*53)(*54) 맥 빠진 슈텐도지는 킨토키와 천람사투무대를 벌인다. 킨토키는 슈텐도지가 한 것처럼 캐스터 파라켈수스 쪽을 쓰러뜨렸다. 패배를 인정한 파라켈수스는 슈텐도지를 본거지로 공간전이 시켜주고 소멸한다.(*55) 이후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천람성배전쟁을 중단시키고 팔장신을 소환하기 시작했는데 세형신 타이라노 카게키요는 겐지에게 복수하기 위해 모든 걸 바친 겐지 살육자라 일명 겐지 독이라 불리는 것을 뿌려 겐지 무사들을 마구 죽였다. 사천왕과 라이코우도 그냥 싸웠다간 겐지 독에 무력하게 당할 상대인지라 오에산으로 돌아가 버린 슈텐도지와 이바라키도지의 힘을 빌리기로 한다.(*56) 거절한다면서 싸움을 거는 이바라키도지를 슈텐도지가 기절시키고 협력하기로 한다.(*57) 그러렇게 카게키요를 어떻게 쓰러뜨리자 다음 팔장신으로 태세신 이부키도지가 나왔다. 어쌔신(슈텐도지)의 다른 측면이기도 한 신령의 분령으로 다른 장신들과 다르게 주검이 되지 않았다. 대강 기신 제우스 급의 힘을 갖고 있어 전혀 쓰러뜨릴 방법이 없었다. 슈텐도지가 분발해서 중압을 걷어내고 뒤에서 영핵을 관통했으나 불사능력으로 무효화하고 더 강한 중압을 걸어 전멸할 뻔 했다.(*58) 팔장신을 기다리기 귀찮아졌는지 자신과 융합한 신의 분령들을 성배에 넣어 7기의 영령의 혼을 다 모은 도만이 공상수를 개화시킨지라 전투는 흐지부지되었다.(*59) 이후에는 도만과의 결전에서 막타를 때릴 적 참가하거나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겐지 무사들과 술을 나누거나 한다.(*60) 왈츠 이벤트에서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어쌔신(슈텐도지), 아쳐(에우리알레) 의 3인 유닛인 비르투오소가 나온다. 유닛 내에서 항상 싸우고 팬도 셋으로 갈라져 있으면서 아이돌 최강자에 군림하고 있다. 셋 중 승리자가 나오면 그 사람이 비르투오소의 역사를 정하기로 해 두어서 어떤 경위로 팀이 결성되었는지는 셋 다 말이 다르다.(*61) 하여간 칼데아와 대결의 결과는 히로인 X 얼터의 유도 아래 여섯 아이돌이 하나 되서 공연을 끝마치게 되었다.(*62) 누가 이기고 자시고를 따질 수 없는 공연이었지만 이런 분위기를 조성해 낸 X 얼터가 이긴 걸로 치기로 했다.(*63)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되어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만든 아크틱 서머 월드의 에리어 중 하나를 맡은 캐스터(무측천)의 공포의 집 어트랙션에서 주임을 맡았다. 문제는 자기 기준으로 적절한 공포로 운영했더니 다른 사람 기준으로 과다 수준의 트라우마가 생길 법한 공포물이 되어 버렸다. 덤으로 100번째 손님이 오자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을 고용해서 만든 진짜 사령들이 덮치는 죽음의 환영 퍼레이드가 열렸다. 대참사가 날 뻔 했지만 그 100번째 방문자가 버서커(이부키도지)라서 무사히 넘겼다.(*64) → 실은 이 에리어의 공동 담당이자 주임인 이부키도지가 온천과 술을 즐기느라 놀다가 이제야 도착했고 그 간 무측천든 어쌔신(슈텐도지)가 같은 도지니까 이부키도지인 줄 알고 일을 맡긴 결과 이 꼴이 났다. 그러건 말건 무측천은 어트래션의 인기가 없는 게 무서운 게 덜해서 그런 거라 착각해 슈텐도지와 같이 진짜 악령을 귀신으로 내놓으러 갔고 칼데아 측은 도와주겠다는 이부키도지와 같이 그 악령을 퇴치하러 간다.(*65) 연쇄소환이라도 일어났는지 악령들 중 세이버(가레스)가 쓰는 붉은 검의 본 주인인 아이언사이드가 있고 그걸 가레스가 퇴치하거나 해서(*66) 무측천을 따라잡아 악령을 푸는 걸 멈추게 한다.(*67) → 이 곳은 서번트와 동물들이 손님이므로 모두에게 적절한 하나의 공포를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공포 수용 레벨을 세워서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이 만든 감지기를 사용해 방문하는 손님들의 레벨을 각각 측정한 후 레벨 별 대응 메뉴얼대로 혹사들이 그에 맞춰 연기하기로 했다.(*68) 이는 성공해서 충분한 매출을 달성했다. 캐스터(무측천)은 좀 더 경영자로서의 스킬을 배우겠다며 칼데아를 따라오기로 하고 에리어는 어쌔신(슈텐도지)(삐진 걸 버서커(사카타 킨토키)가 올 지도 모른다고 달랬다)에게 맡겼다.(*69) 어쌔신 클래스 슈텐도지의 능력 소원을 왜곡해서 들어주는 술의 힘으로 슈텐도지의 힘을 태반 빼앗은 이바라키도지가(*70) 용종 클래스의 반응이 관측될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7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어쌔신으로서의 기척감지는 C 랭크로 낮은 편이다. 애초에 본인이 기척을 없앨 마음이 거의 없다.(*72) → 야마타노오로치의 자식이지만 오니로 영락해서 신성은 랭크 C로 떨어졌다.(*73) 영락하지 않은 세이버(이부키도지)는 뱀신의 신핵 랭크 A를 지니고 있다.(*74) → 과실의 주기는 말 그대로 향기와 시선으로 상대를 만취시킨다. 마력적인 방어 수단이 없는 상대라면 단숨에 사고를 녹여버린다. 카리스마와 매료의 복합 스킬로 서번트가 상대더라도 방어수단이 없다면 매료를 걸어 버린다. 최종적으로 상대를 광기에 빠뜨리는 것도 가능하다.(*75) → 오니종의 마는 오니의 이능 및 마성을 나타내는 스킬로 천성의 마, 괴력, 카리스마, 마력방출 등의 혼합 스킬이다. 마력방출은 열 계통인 경우가 많다.(*76) → 머리가 잘리고도 미나모토노 라이코우를 덮쳤다는 전승에 따라 전투속행 랭크 A+를 지녔다. 결정적인 치명상을 받아도 전투가 가능하다.(*77)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천자만홍 신편귀독은 진짜 그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가 생전 슈텐도지를 죽일 적 먹인 그 술이 영령이 되면서 슈텐도지와 일체화해 버렸다. 그녀의 의사에 따라 술은 주위를 독으로 오염시키고 농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각종 배드 스테이터스를 부여한다. 최대농도로 발동하면 전신을 산 채로 썩게 만들어 뼈만 남게 한다. 술병은 그녀가 쓰는 검 형태로 변하기도 하며 자신에게 매료된 사냥감을 가두는 감옥으로도 작용한다.(*78) 독을 안 넣는다면 마신 인간을 강화시키거나 신성을 강화시키거나 하는 기능도 발휘한다.(*79) 진명개방 없이 뿌려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나 아무래도 약한지 농이월십일식에 간단히 막혔다.(*80) 이거 마시고 황천행을 간 슈텐도지는 여전히 좋아한다 한다.(*81) → 본 콜렉터 - 백화요란 아애칭은 심플하게 상대의 뼈를 뽑아버리는 절기다. 이를 습득한 이유는 불명이다. 유전으로 물려받았는지 초발능력인지 본인도 모른다. 아무튼 보구로 승화해 있으며 죽이지 않고 뼈만 뽑는 것도, 작정하고 죽이려 들어 고확률의 즉사를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다.(*82) ■ 서번트화하면서 받은 영기보다 생전의 몸이 더 강력했던 케이스이기도 하다.(*83) 실제로 2부 5.5장 헤이안쿄에 등장한 버서커(이바라키도지)와 슈텐도지의 마력은 서번트로서의 영기와는 비교 불가 수준으로 높았다.(*84) 그래서인지 작중에서 서번트로 소환된 후 영 전적이 좋지 않다. → 영령검호화 해 파워업 했으나 통상 영령 상태의 어쌔신(후마 코타로)와 싸워서 패배했다.(*85) → 아쳐(토모에 고젠)과의 싸움에서 패배했다.(*86)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와는 칼데아 시뮬레이터에서 대등하게 싸웠다.(*87) ■ 생전의 슈텐도지는 신편귀독이 아닌 그냥 술로도 여러 효과를 전투에 사용했다. 슈텐도지의 전설에서 딱히 나온 바가 없는 활용법인데 대륙 시절 습득한 게 아니냐는 추론을 한다.(*88) 2018년 할로윈 사양 캐스터 클래스 슈텐도지의 능력 마법소녀에 심취해 오니에겐 그런 거 없냐는 버서커(이바라키도지)를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호법소녀라는 게 있다고 둘러대다가 마수 하쿠와 동행하면서 일시적으로 영기 자체가 호법소녀화했다.(*8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정상적인 캐스터가 아니라 도구작성이나 진지작성은 호법소녀 코스프레를 하기 위해 쓰고 있다.(*90) → 어쌔신 클래스일 적 보구였던 본 콜렉터가 스킬 호법의 오니 심악살 랭크 A+로 변화했다. 뼈를 뽑는 게 아니라 상대 몸에 손을 집어넣고 심장을 시작으로 주요 기관을 터뜨린다.(*91) → 마법소녀가 지팡이를 들고 있으니 호법소녀도 뭔가 들어야 한다며 집어 든 호법의 오니 때려죽이는 몽둥이를 랭크 B 스킬로 지녔다.(*92) → 오니종의 마가 변질되어 스킬명에 호법이 붙었다. 본래의 효과와 조금 다르며 오니 혹은 그것과 비슷한 것들을 상대할 때 특공이나 특방을 부여받는 기능이 추가되었다.(*93) → 신성은 어쌔신일 적과 같다.(*94) ■ 보구 호법소녀 구두룡오살은 용종의 강인함과 운동성능, 선천적인 유연함과 잔학성을 뽐내는 난타다. 신성의 가호를 타파하는 공격을 거의 순간이동에 가까운 속도로 구사해 대상을 후려팬다. 마지막에 거대 표주박으로 천자만홍 신편귀독과 같은 성분의 술을 적에게 쏴 버리지만 이는 그냥 흥이 올라 하는 김에 하는 것이고 보구의 주체는 난타다.(*95) ■ 들고 다니는 거대한 박은 자신의 마력으로 짠 인형 같은 것이며 어느 정도 자기 의지가 있다.(*96)(*97) 이외, 슈텐도지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타입문 세계관의 슈텐도지는 바다 건너 대륙에 갔던 적이 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이외에는 대륙에 있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었기에 후세에 그런 기록이 남지 않았다 한다. 대륙에서 건너오기 이전의 이야기는 기억이 뚜렷하지 않으며 그렇게 일본으로 돌아와 버서커(이바라키도지)의 소개로 오니들과 합류해 저택을 세우고 인간의 마을을 습격해 이것 저것 가져왔다.(*98)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와 이것 저것 얽혀 있다. 삼각관계 같은 느낌이다. → 킨토키가 청년이었던 적 부터 슈텐도지와 킨토키는 아는 사이였으며 슈텐도지가 술안주 삼아 놀렸다. 물론 슈텐도지가 오니이므로 그 연회는 킨토키 입장에서 죽느냐 사느냐의 외줄타기였다. 슈텐도지 본인은 술 먹고 피부 맞대면서 서로 속이고 목숨을 쟁탈하는 거 멋지지 않냐고 한다. 그렇게 시달린지라 킨토키는 슈텐도지를 어쌔신(스테노)와 같은 타입의 여자, 남자의 꿈을 잡치는 것으로 천하일품, 무시무시하게 위험한 미친 여자니 하고 깐다.(*99)(*100)(*101) 그렇게 어울리다 킨토키는 슈텐도지를 사랑하게 되었다. 몇 번을 진심으로 겨루어도 승부가 나지 않은지라 서로 비길 수 밖에 없는 상대를 만난 거로 여기고 승부를 포기할 적 예의 요리미츠 대장과 킨토키를 포함한 사천왕의 슈텐도지 암살이 실행되었다. 슈텐도지의 목은 킨토키가 잘랐는데 죽을 적 살짝 웃고 먼저 간다고 속삭이고 갔다. 이후 킨토키는 커다란 응어리를 품고 생애를 보내게 된다.(*102)(*103) 좌초된 게임 기획 페이트 아포크리파를 기준으로 킨토키가 성배에 비는 소원은 자신이 속임수로 처치한 어쌔신(슈텐도지)의 부활로, 싸움의 목적이 아니라 다시 한 번 만나 보는 것이다.(*104)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는 연정을 모성애로 느끼며 킨토키를 사랑하기에 어머니를 자처한다.(*105)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는 슈텐도지도 라이코우도 생전에 연과 정을 나누었고 마음 속 깊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서번트로 소환된 후에는 킨토키 쪽에서 쉽게 거리감을 좁히지 못 한다.(*106)...... 그런 킨토키를 두고 다투는 두 사람은 아주 살벌하다. 슈텐도지는 라이코우가 체격만 큰 게 소 젖비린네 난다며 까고(*107) 라이코우는 슈텐도지를 벌레 취급하며 킨토키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죽여 버리려 한다.(*108) → 1.5부 3장의 이야기가 끝난 후 라이코우와 슈텐도지가 마주하면 3장의 세계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지 못 하지만 아무튼 애매하게 서로 도움을 주었다는 것을 알아차려 감사의 인사를 나눈다.(*109)(*110) ■ 보편적으로 슈텐도지는 오니들의 우두머리로 군림하는 설화가 대부분이나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누군가를 다스리는 데 전혀 관심이 없는 슈텐도지 대신 보통 슈텐의 부하로 나오는 버서커(이바라키도지)가 슈텐과 동등한 의형제이자 오니들을 실질적으로 지도하는 수괴로 활약했다. 그 관련으로 이런 저런 것이 얽혀 있다. → 이바라키는 규율을 존중하고 동포의 장래를 생각하는 이상적인 대장이었고 특기인 게릴라전으로 부하들을 지휘하면 인간에게 패배할 리 없다고 자부했으나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에게의 흥미를 포기하지 않은 슈텐도지가 자기 손으로 요리미츠 사천왕을 오니의 근거지로 인도해 독이 든 걸 알면서도 신편귀독주를 냠 하고 받아마셔 죽어버린 덕분에 망해버렸다.(*111) 이바라키는 본능적으로 슈텐과 같이 있으면 언젠가 부하 오니들이 다 죽고 오오에산이 멸망할 것을 알고 있었으나 막지 못 했다. 그런 경위로 서번트로 소환되면 슈텐도지에의 우정과 애정을 숨기고 있다. 물론 허당인 이바라키가 숨기는 게 타인의 눈에 안 보일 리가 없다.(*112) → 생전 이바라키는 자기가 실질적인 대장이면서 슈텐도지는 나에게 없는 것이 있다며 상전으로 모셨었다.(*113) 거기에 슈텐의 무서움도 알고 있는지라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절대 건드릴 생각이 없다.(*114) → 이바라키는 성배에 대해서는 오니는 보물을 빼앗아야 제맛이라며 얻겠다니 하는데(*115) 실제로 바라는 것은 슈텐도지의 미소를 보는 것이다. 근심, 고민, 걱정 같은 것과 인연이 없는 의형제의 미소가 이바라키의 근간이었기에 생전 최후의 순간까지도 동요하지 않고 그 미소를 추구했었다.(*116) →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에 따르면 어쌔신(슈텐도지) 때문에 버서커(이바라키도지)가 오니가 되어버렸다 하며, 오니가 되지 않았다면 머지않아 인간 세계에 이바라키도지가 뭉개졌을 것이라는 것도 이해해서 심증이 복잡하다 한다.(*117) ■ 그 외 인물 관계에 관해서. → 아쳐(길가메쉬)와는 같은 콜렉터이긴 한데 슈텐도지는 겉보기의 우아함과 희소성을 중요시하며 길가메쉬는 성능과 역사를 중요시하기에 서로 맞물리지 않는다.(*118) → 같은 일본 3대 요괴 중 하나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슈텐도지를 슈텐 쨩이라 부르며 버서커(사카타 킨토키)가 어린애 같은 짓을 하면 해장술이란 의미에서 슈텐도지의 술이 늘 거라 한다. 덤으로 킨토키와 슈텐도지를 바보커플이라 부른다.(*119) 타마모노마에 쪽에서 슈텐도지의 본성을 아는지라 서로 비교적 경계한다. 혹시라도 시비가 붙으면 일본 3대 요괴는 폼이 아니라 종말전쟁이 일어난다.(*120)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서방님이라 부른다. 미성년자니까 술을 못 먹이는 걸 아쉬워하며 자신은 섬기는 오니라며 겁 먹지 말라 한다. 너무 열심히 일 한다고 느긋하게 하라 하다가, 인연도가 높아지면 본성이 강해져 뼈가 얇은 게 흠이지만 맛있어 보인다며 뼈를 발라 술에 녹여 마셔버리고 싶다 한다.(*121) 영기재림을 마치면 주인공과 자신이 매우 상성이 좋다며 먹어버리고 싶은데 미움 받기 싫으니 당분간 암젼히 있을 거라 한다.(*122) → 1.5부 3장에서 자기 손으로 오로치의 저주를 폭주시켰던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와 칼데아에서 마주치면 치요메가 겁먹지만 슈텐도지가 달래서 다가오도록 한다.(*123) 치요메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의도가 어떻건 슈텐도지가 치요메의 트라우마(슈텐도지가 야마타노오로치의 자식인 이부키도지의 측면을 가져 본능적으로 공포의 대상으로 인식함)를 해소해 주기도 한다.(*124) → 절분 이벤트에서 한바탕 한 후 아쳐(토모에 고젠)은 버서커(이바라키도지)와 어쌔신(슈텐도지)에게 그들의 오니 동지가 되는 건 거절했지만 레크레이션 룸에서 같이 게임 하는 정도의 사이가 된다.(*125) → 라이더(여왕 메이브)와는 서로 성격 상 안 맞지만 둘 다 무리를 이끄는 자로서 도랑이 넓어서인지 무난한 사이가 된다. 옆에서 보면 즐거운 듯 수다를 떠는데 언제 다툼으로 변해버릴 지 모를 것 같다 한다.(*126) → 세이버(스즈카 고젠)은 오니에는 관심 없지만 슈텐도지는 출생 상 자신들에 가까운데 왜 오니인가 의심한다.(*127) →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는 칼데아에서 돌아다니는 슈텐도지를 보면 저런 건 자유롭게 해도 될 오니가 아니라며 줄을 차라 한다.(*128) → 생전 자주 산에서 늑대를 타고 다녔다며 어벤저(헤센 로보)를 마음에 들어한다. 로보가 술을 싫어하는 걸 보고 이건 이거대로 즐겁다 한다.(*129)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는 슈텐도지를 모르는데 만나면 슈텐도지가 취향 어쩌구 이야기를 꺼낸다.(*130) ■ 캐스터 클래스가 될 경우 특기사항에 대해서. → 복장은 그냥 슈텐도지가 마법소녀 비슷한 것을 입었을 뿐인데다 본인도 자기 정체를 숨길 생각이 없는데 뭔 이유인지 슈텐도지임을 눈치채지 못 하는 자가 많다.(*131) 버서커(사카타 킨토키)(*132).(*133),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134), 랜서(미나모토노 라이코우)(*135)가 그렇게 묘사된다. →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칼데아에 캐스터(슈텐도지)가 소환되어도 여전히 호법소녀가 슈텐도지인지를 알아 보지 못 한다.(*136) 랜서 클래스일 경우 칼데아에서 정체를 알아차린다. 아무튼 랜서(이바라키도지)와 호법소녀 슈텐도지가 있으면 왠지 의기투합한다.(*137) → 마법소녀의 마스코트처럼 호법소녀에게 식신이 필요하다며 주인공(그랜드 오더) 더러 자기 사역마가 되라 한다.(*138) → 슈텐도지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 하는 사람들 때문에 재미가 없다며 확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내용물을 꺼내서 관심이나 구걸해 볼까 하다가 노선 전환해서 호법소녀 관련 상품을 만들어 팔아먹으려 한다.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캐스터(시바의 여왕)의 협찬으로 호법소녀 초코과자를 만들고 이걸 발렌타인 초콜릿 삼아 준다.(*139)(*140)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의 평으로는 비뚤어졌어도 서번트가 되었으니 조금 상냥해지지 않았나 했는데 전혀 변한 게 없다 한다. 슈텐도지 자신은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다 칭한다.(*141) → 좋아하는 건 기분 좋게 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순번을 고르면 1번이 술, 2번이 꽃, 세 번째는 미소년, 네 번째는 없고 다섯 번째가 달이다.(*142) → 쓰러뜨린 적을 녹이고, 뼈를 뽑는다.(*143) 그리고 먹어치우는 것 같다. → 무엇보다 무서운 건 기한이 끝나는 것과 계약서로 빚쟁이는 사절이라 한다.(*144) → 다재다능하고 빈틈이 없는 편이라 슈텐이 일을 저지르거나 하면 다들 그러려니 한다. 신속하게 레이시프트 한 곳에서 성배 조각을 찾아낸다거나(*145) 칼데아의 통신 시스템을 재현하거나 한다.(*146) → 여름이 되면 버서커(이바라키도지)에게 그림일기를 쓰라 시킨다 한다.(*147) →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는 슈텐도지를 퇴치할 때 사용했다는 검 도지기리 야스츠나를 보구로 가져온다.(*14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