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1,140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44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나가쿠라 신파치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5cm·78kg 성우 후쿠니시 마사야 속성 중립 선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C, 마력 E, 행운 B, 보구 C 소유한 보구 없음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광화 D+ 보유 특수능력 가무신 A, 심안(真) B, 검벌노정 C, 용비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버서커 클래스 서번트로 나가쿠라 신파치가 있다. 인물 설명 신선조 2번대 대장이자, 가장 오래 살아남아 신선조에 대한 기록을 남긴 나가쿠라 신파치다. 대략적인 생전 행적은 알려진 것과 거의 동일하다.(*2) 호담하고 상쾌한 성격으로, 정이 두텁고 대원들에게 존경받았지만 그 때문에 윗사람과 문제를 일으켰다. 국장 곤도 이사미를 가신으로 받아들이지 못 하고 동지라는 입장을 고수하다 타협을 하지 못 해 신선조에서 나왔는데 그 때 자신이 옳았는가 글렀는가를 서번트가 되어서 자문자답한다. 신파치는 전성기가 노년기와 청년기 두 가지 영기로 나뉘는데 어느 쪽의 자신도 진정한 자신이라 인정하고 단언하지 못 하는 신각한 자기모순을 내포하기 때문이다.(*3) 제1재림일 때는 늙은 영기다. 모습이 이래도 검술은 녹슬지 않았다며 젊은 놈들에게 진짜 칼부림을 보여주겠다 한다. 늙은이 취급을 하지 마라 하며 목숨의 응수는 왠만한 놈들한테 뒤지지 않는다 한다. 아무 것도 몰는 놈들이 아는 체한 게 짜증나서 신선조의 기록을 남겼다 한다. (*4)(*5) 좋아하는 건 영화로 이것만큼은 오래 살아서 좋았다 한다, 마스터가 생일이면 영화나 보러 가자 한다. 싫어하는 건 신선조를 모르는 자들과 신선조를 바보 취급하는 자들이다. 신선조를 바보 취급할 수 있는 건 자기 뿐이라 한다. 성배는 그딴 바보 같은 소리가 있냐며 늙은이라고 속이지 마라 한다. 이 영기일 때는 늙은이 같은 말만 하게 되는게 걸린다 한다. 사탕을 사주겠다니 나이를 세는 걸 한참 전에 관뒀니 한다.(*6)(*7)(*8) 주종 관계는 곤도 이사미랑 다툰 게 떠오른다며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한다.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는 마스터가 있는 곳에 정착했으니 의리를 다한다는 느낌이다.(*9) 제2,제3재림이 되면 청년기의 영기가 된다. 제2재림은 젊은 놈을 참고로 한 현대풍 차림이라며 어울린다고 주장하는데 거리를 걷고 싶으면 왠지 모르는 놈들이 인사를 한다 한다. 제3재림은 신선조의 그 하오리를 입는데 자기 인생은 이거 없이는 있을 수 없다는 것 같다 하며, 자기 같은 바보는 내일 일 같은거 신경 안 쓰고 앞만 보고 있으면 된다 한다.(*10) 주종 관계는 늙을 때와 달리 말하고 싶은 건 서로 확실하게 말하자 한다. 마스터를 믿고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한다. 좋아하는 것은 장어, 싫어하는 것은 신선조라고 자길 차별한 신정부의 인간들이다. 성배는 그런 게 있으면 우리도 잘 되지 않았을까 하다 꿈 같은 시시한 생각이라며 그만둔다.(*11)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년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처음 등장한다. 오케하자마 특이점이 발견되어 파견된 칼데아는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철저하게 박살난다.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이마가와 요시모토와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은 상태로 주인공을 대리고 탈출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특이점이 된 이 곳은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일으킨 성배의 난으로 본래 카이시나노(甲斐信濃)여야 할 곳이 마카이(魔甲斐)가 되었다. 현대풍의 도시가 되었고 이마가와의 병사들이 인간사냥이란 걸 해서 주민들을 잡아가 마력을 주입해 이마가와병으로 개조했다.(*12) 거기에 선을 넘어서 아이들까지 잡아가는 걸 보고 주인공과 카케토라가 나서려 하자 지나가던 떠돌이 서번트를 자청하며 등장한 늙은 영기의 신파치가 편의점 직원 일을 하던 아쳐(사이카 마고이치)와 힘을 합쳐 쫓아낸다.(*13) 아이들은 트럭을 사용해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지배하는 동쪽으로 옮기기로 한다. 신파치는 일전 그 곳의 영민들을 돕다가 신겐의 부하가 되었다 한다.(*14)(*15) 한동안 별 비중이 없다가 고료가쿠를 추락시켜 특이점과 역사를 박살내려는 이마가와 요시모토 측과 그걸 막으려는 칼데아의 싸움이 벌어졌을 때 같이 싸우다 전세가 불리해지자 생전 신선조가 대패한 싸움이 떠올라 머뭇거리게 된다. 이를 본 핫토리 타케오는 서번트란 전성기로 소환되는데 신파치가 늙은 모습으로 소환된 건 그가 신선조로 있던 젊은 시기를 후회하고 있는 게 아니냐 하며 신파치는 신선조가 되기에 지나치게 성살하다 한다. 신파치가 반박하지 못 하는 와중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와 세이버(사이토 하지메)가 도와주러 온다. 두 사람은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가 아직도 몸이 고료카쿠에서 죽었다는 걸 깨닿지 못하고 신선조로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는 걸 알린다. 신파치는 토시조가 신선조로 살아 있는 이상 더 이상 고민하지 않겠다 결심하고 영기가 젊어진다. 그렇게 3대 1의 싸움이 시작되었고 핫토리 타케오가 신파치의 용비검에 당해 패배하게 된다.(이전 내용인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에서 토시조는 자신이 죽은 걸 인정했다. 즉 묘사가 엇갈린다. 이 모순에 대한 가설로 마신주 안드라스가 토시조에게 계속 싸워나가라 부탁하고 이에 토시조가 응한 장면을 인용해 '자기가 죽은 거 아는데 안드라스와의 약속에 따라 죽은 거 모르는 척 하는 거다' 라는 추론이 있다.) (*16)(*17) 싸움의 결착이 난 후 다들 소멸하거나 귀환할 때 최후까지 어울려 주겠다며 칼데아로 따라간다.(*18) 은근슬쩍 제2재림의 복장이 되었는데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네 상점에서 산 거라 한다. 여전히 라이더(다케다 신겐)을 대장이라 부르며 본편에서는 특이점에 따라오지 않았던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를 보고 반가워한다.(*19) 나가쿠라 신파치의 능력 자기가 세이버가 아닌 버서커라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다. 바보라서 그렇느니, 얼굴이 무서워서 그렇느니 같은 소리를 듣는다.(*20)(*21)(*2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별명인 가무신 랭크 A가 스킬이 되었다. 일본어 뜻 그대로 막무가내로 앞뒤 생각하지 않고 직정적이며 일직선 사고에 아무튼 뛰쳐 나간 후 베어버리고 생각한다는 두려운을 모르는 호담한 싸움 방식이다.(*23) → 폭발 직전까지 기를 모아 베는 순간에 작렬시킼는 폭쇄 검술 검벌노정 랭크 C를 지녔다.(*24) ■ 신파치 본인은 신도무념류 면허개전인 검술의 달인이지만 가무신이란 별명대로 상대를 도륙하기 위해서라면 상처를 입는 일도 불사한다는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쪽이 더 강하다. 몸에 새겨진 무수한 상처가 그 증명이며 나라를 위해 입은 상처니 자기 긍지라 한다.(*25) ■ 용비검은 대인마검으로, 용이 꼬리를 튕기는 것 처럼 베어 올려 적을 날려버린 후 황강풍의 내려베기를 때려박는다. 세이버(사이토 하지메)의 무적의 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의 맹자의 검에 비견되는 나카쿠라 신파치의 진면목으로 기술이라기 보다는 각오의 발로이자 광기의 영역에 가깝다. 발동 시 마력 폭발을 동반한 말 그대로 폭쇄검이 된다.(*26) ■ 사용하는 검은 반슈쥬 테가라야마 우지시게로, 테가라(공로)라는 게 재수가 좋아서 마음에 든다 한다. 이케다야 싸움에서 날이 부러졌지만 늙어버린 후에도 패도령 같은 건 무시하고 갖고 있었다. 서번트로 소환될 시 이 검의 빠진 날은 신선조에서 나올 때 두고 온 진심의 파편이라 한다. 몸의 상처가 아닌 마음의 상처를 입은 끝에 쓰러지기 전 이빨이 빠진 이 칼이 자신을 지탱했다 한다.(*27)(*28) 이외, 나가쿠라 신파치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늙은 영기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세상의 명운을 맡은 걸 보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힘껏 해서 미련이 남지 않게 하라 하며 자기가 그걸 믿고 따라가며 그 녀석들 몫까지 해 주겠다 한다.(*29) 젊은 영기일 때는 망설이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신은 생각을 안 하다 신선조를 나와 말아먹었다고 한다. 신선조와 갈라선 걸 후회했는데 주인공 덕에 검을 휘두를 기회를 받았고 바라도 얻을 수 없었던 유일한 미련이라 한다. 왠지 주인공한테는 속내가 말로 나와 버린다며 후련해졌으니 막무가내로 주인공을 위해 나아가겠다 한다.(*30) → 늙은 영기일 때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를 보면 왜 신정부에게 아첨을 떨었냐 하고 하지메는 바보는 이해 못 한다고 되받아친다. 검으로 시비를 가리자 하자 하지메는 떠나버리고, 저놈 마음에 안 들기도 하고 왜 나이는 안 먹었냐 한다.(*31) 작중 대사를 보면 이 둘은 생전 몇 안되는 신선조 출신의 장수 맴버로서의 사이는 나쁘지 않다. 다만 신선조에서 나온 후의 행적을 서로 용서하지 못 해 칼부림이 나려 한다.(*32) → 늙은 영기일 때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를 보면 그 때 미안했다 하며 칼데아에 소환된 야마나미의 표정이 처음 만났을 무렴으 것이라 한다.(*33) → 늙은 영기일 때는 세리자와 카모와 친했다 하며 그 사람의 이야기를 알려달라 한다.(*34) → 늙은 영기일 때 같은 할아버지인 어쌔신(이서문)을 보면 어디의 두목인가 하다가 이서문이란 말을 듣고 놀란다.(*35) → 젊은 영기일 때 칼데아에 소환된 신선조들을 단체로 보면 왜 자기가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랑 같은 버서커냐고 툴툴거리다 다시 만났으니 나쁜 일은 아닌가 한다.(*36) 뒷풀이에서 히지카타에게 자신이 생전 히지카타를 고료가쿠에 남겨 두고 신선조에서 도망친 걸 사과하는데 히지카타는 특이점의 고료가쿠에서 싸웠으니 됐다 한다.(*37) → 젊은 영기일 때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에게 봐주는 것 없이 한 수 겨루자는 말을 듣고 승낙한다.(*38) → 젊은 영기일 때 하라다 사노스케를 언급하며 언젠가 칼데아에 얼굴을 내밀지 않으려나 한다.(*39) → 젊은 영기일 때 버서커(헤라클레스)를 보면 저만한 몸으로 힘만 강한 게 아니라 터무니없는 검사라 평가한다.(*40) → 랜서(사카모토 료마)는 에조의 개척에 관심이 있어서 컴퍼니를 시작하면 꼭 신파치와 거래를 하고 싶었다 한다.(*41) → 이토 카시타로가 신선조의 행적 관련해서 빈정거리자 반박을 못 한다.(*42) → 버서커(모리 나가요시)와 죽이 잘 맞는다. 서로 칼부림하고 피를 흘리며 좋아한다. 나가요시에 따르면 신파치에게 시바타 카츠이에 정도의 기합이 있다 한다.(*43)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에치고의 용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훌륭하다 한다.(*44) ■ 늙은 영기일 때는 세이버(오키타 소우지)의 수영복 영기 차림을 보고 머리가 이상한 거 아니냐 한다.(*45) ■ 술을 좋아한다. 젊은 영기일 때 술을 마시면 기운이 풀려서 영기가 할아버지 형태로 돌아가 버린다.(*46)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발렌타인이 뭔지 모르다 초코를 받곤 답례로 급하게 칼데아 시뮬레이터로 구현한 현대의 신주쿠에서 영화 티켓을 주며 데이트하자 한다. 선택지에 따라 제1재림의 노인과 제2재림의 청년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47) 젊은 쪽은 영화의 굉장함을 이야기하다 주인공 앞에서는 평소의 자기와 달리 솔직한 마음 속 이야기를 하게 되고 신선조 썰을 풀게 된다며 그래서 주인공에게 불린 것 같다 한다.(*48) 늙은 쪽은 수많은 인간상을 접한 주인공이라면 나이 같은 건 의미 없겠지만 그래도 굳이 할배를 택한 걸 희안하다 하며 주인공이 계속 솔직했으면 좋겠다 한다.(*49)답례 예장 자체는 티켓으로 선정된다.(*5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075.html
섀도우 보더의 강화 - 노틸러스화 스토리 상 이런 저런 강화를 겪고 있다. ■ 절반 완성된 노틸러스화 라이더(네모)가 자신이 네모 선장이라는 환령임을 받아들이면 네모의 몸이 개조된다. 이후 노틸러스의 충각인 증빙기구가 작동한다. 보더 전방에 충각이 전면에 장착되고 캡틴과 영기 라인이 접속되어 캡틴의 보구 마력을 동력 삼아 인과를 되짚어 '이 충각을 단 배는 노틸러스다'란 정의가 씌워저 노틸러스가 된다.(*1) 완성되기 위해서는 여기 의식을 끝마쳐야 하지만 마침 섀도우 보더가 공상수 주변의 독소를 품은 유해를 돌파해야 했던지라 반 정도만 노틸러스화해 건너갔다. 배의 데미지를 캡틴이 대신 받는 상태가 되어서 견뎌낸다.(*2) ■ 완전한 노틸러스화 2주가 지나 섀도우 보더의 개장과 보더를 코어 유닛 삼은 노틸러스호의 완전 동일화가 이루어졌다.(*3) 계약할 때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분할사고가 적용되어 자신을 분할시키는 스킬을 갖춘 라이더(네모)가 네모 마린즈들을 부려 초고속으로 완성시키고 승무원까지 마련했다.(*4) 일주일 후 대서양으로 가려 했지만 관측되는 공상수가 비스트(게티아)의 인리소각포 수준의 마력이 충전된 것이 관측되어 이성의 신이 강림할 때라 예측해 이틀 빨리 출발한다. 우주까지 관찰 가능한 관측장비에 역대 최대급 마술장벽, 마력에 의한 수류조작으로 고속기동이 가능한 새로운 엔진, 현지에서 서번트를 소환할 마력 부스트 장치는 예정대로 탑제했으나 블랙배럴을 응용한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신 장비는 시간이 부족해서 못 만들었다.(*5)(*6) 그렇게 출발한 신생 노틸러스호는 위에서 말한 대로 개박살난다. 섀도우 보더의 강화 - 스톰 보더화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치명상을 입었다가 나노머신을 통해 치료받은 라이더(네모)는 그 중에서도 특별제인 헤파이스토스 크리로노미아를 사용하면 자신의 영기를 확장시켜 노틸러스를 새로운 형태로 강화시킬 수 있다고 판단해 이문대 아틀란티스의 신전들을 뒤져 찾아냈다. 확장된 영기로 반토막나 사라졌던 노틸러스를 다시 강림시키자 신령 트리톤의 측면이 짙게 드러나 초 파워업한 차원경계천공함 스톰 보더가 되었다. 내부가 현행 대형 원자력 잠수함 이상의 넓이로 넓어졌고 영기가 확정되어 이전에는 노틸러스의 장갑을 뒤집어 씌웠기에 장갑을 철거하지 않으면 분리가 불가능했던 섀도우 보더가 분리 가능해졌다.(*7) 범인류사의 기술력을 뛰어넘은 성능을 가졌으나 헤파이스토스를 비롯한 온갖 기술의 융합체이기 때문에 스톰 보더의 형태는 이문대와 백지화된 지구에서만 성립 가능하다. 이성의 신을 처치하면 원상복귀한다.(*8) 그 힘은 기신 포세이돈에 육박한다.(*9) ■ 사용하는 어뢰는 허수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한 영자어뢰다.(*10) → 전력을 소비해 만든다. 예비 어뢰를 비축하기도 하는데 잔탄을 다 만드는 데 20시간 정도 걸린다 한다.(*11) → 소리를 추적하는 어뢰와 열을 방출하는 미끼 어뢰, 의사마력방출로 사출되어 트리톤의 소라고동 같은 충격으로 적을 분쇄하는 특수음향어뢰 등을 쓴다.(*12) → 프리텐더(틀랄록)을 쓰러뜨리기 위해 라이더(케찰코아틀)의 권능을 재현한 대 신령탄두 영자어뢰를 작성했다. 그렇게 완성된 탄두가 틀랄록에 명중했지만 전혀 안 먹혔다. 이는 틀랄록의 정체가 신이 아닌 도시였기 때문이다.(*13) ■ 해상과 심해, 허수공간에서 사용하는 걸 상정한 함선이지만 관성 제어와 추진력을 전개하여 아슬아슬하게 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14) ...... 라고 하더니 카오스를 막으러 갈 때 비장의 기능이라며 비행 기능을 작동시킨다.(*15) 중력돛을 최대 전개하면 알비온화한 랜서(멜뤼진)의 움직임에도 대항할 수 있지만 마력을 엄청나게 소모한다.(*16) ■ 마력 동력원은 트리톤 엔진 1,2,3호기가 있으며 이것이 작동을 멈추면 예비 동력으로 전환된다. 예비 동력으로는 제대로 움직일 수 없고 최저한의 기능만 발휘하며 약 30일 정도, 아껴 쓰면 50일 정도가 되면 고갈된다.(*17) 이문대 남미에서 완파되어 추락했을 땐 예비 동력도 없는지 불도 안 들어오는 어둠 속에서 농성했었다. 네모 프로페서에 따르면 외부에서 엔진에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이 존재하며 서번트 100명 분 전력이 있으면 엔진 없이 가동 가능하고 엔진이 전부 파괴되도 대책이 있다 한다.(*18) 그 파이프라인의 정체는 수력발전이었다. 터지기 직전인 트리톤 엔진을 전기 정지시키고 120시간 동안 오버홀 작업을 하기로 하는데 그 동안 전력은 수력발전으로 만들기로 한다.(*19) → 퉁구스카에 틀어박힌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토벌하기 위해 스톰 보더의 마력로를 병렬사용해 칼데아와 계약한 서번트들을 대량 상시 현계시켜 투입시키려 했다. 주인공과 엄선한 10기의 서번트를 투입해 빠르게 격파한다는 작전이었다.(*20) → 이문대 남미 아종 오르트의 부활을 막는 데 실패한 일행은 이문대 남미의 명계선이 범인류사 영령을 허용하는 소환 자유 공간이며 그렇기에 영령들과 연을 맺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있다면 대규모 소환이 가능했다. 스톰 보더의 엔진 3개를 소환 술식에 이용하고 칼데아와 인연을 맺은 모든 서번트의 영기 그래프를 기동시켜 마치 1부 종장 때 처럼 수백 기의 서번트를 한 번에 소환해 총력전을 벌이기로 한다. 트리스메기스토스2가 가능성이 있다 판단한 이 작전은 공상수해결전이란 이름이 붙었다.(*21) ■ 스톰 보더의 장갑은 신조병장이라도 가져와야 가를 수 있다. 알비온화한 랜서(멜뤼진)에게는 맥없이 찢겼다.(*22) 장갑 위에 에너지 실드를 전개하는데 신령 급 공격도 받아낸다. 사용에 전력이 소비되며 전력이 모자라지면 공격 예측에 의한 방벽 일점집중 같은 것도 쓴다. 예측 실패하면 한 방에 장갑이 박살나는 배수진이다.(*23) ■ 스톰 보더로 강화된 후에는 대형함이 되서 섀도우 보더처럼 휙휙 허수잠항을 할 수 없다. 대신 추진력과 마력장벽으로 이문대 브리튼의 빛의 벽을 돌파했다. 이 빛의 벽은 1부 6장의 사자왕이 만든 세계의 끝자락과 동일하며 차원단층이라 불리기도 한다.(*24) 이문대 남미를 돌파할 때도 공간단층형 적란운(슈퍼셀), 통칭 폭풍의 벽을 돌파해 남미로 진입했다.(*25) ■ 이문대 브리튼에서 받아 온 성검의 개념을 무장화한 성검병장, 대 이성의 신용 병장으로 범인류사의 정통성, 인리 자체를 탄환으로 장전하는 주포, '인리정리 미래증명(흄 배럴 레이프루프)'가 장비되었다.(*26) 블랙배럴의 응용인데 블랙배럴이 상대의 수명을 측정한다면 이 주포는 인류의 위협을 측정하고 그 레벨에 따른 지구의 자정작용을 일으켜 지구 내핵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아 쏜다. 스톰 보더 자체의 마력 소모는 그리 많지 않다. 하여간 명중했으나 이성의 신은 그것을 에너지로 변환해 흡수해 버린다. 이성의 신 본인도 뭔 일인지 이해 못 하는 상황이었다. 그 외에 주포의 탄환을 광자반응탄에서 갑연금탄으로 바꿔 쏜다는 묘사가 있다.(*27) ■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시험 삼아 설치한 기계 계열 서번트 모두를 보급할 수 있는 직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리사이클 발전장치가 기관실에 달려 있었다. 덕분에 칼데아가 괴식물에 의해 난장판이 된 상황에서 연료가 필요해진 기계 서번트들이 보급하려고 기관실로 찾아오고 네모 엔진은 짜증낸다.(*28)(*29) 시온의 설비는 전력, 증기, 톱니바퀴력, 엘리자 입자, 오일 등을 충전할 수 있었다. 주인인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도 정체를 모를 잔자부로의 동력원도 충전했다.(*30) 로봇이 아닌 사이보그인 버서커(여포봉선)도 대체 뭘 어떻게 보급하는지는 몰라도 연료를 먹어치웠다.(*31) ■ 랜서(멜뤼진)은 스톰 보더와 라이더(네모)가 마음에 든다며 자길 탑제할 모함으로 인정해주겠다 한다.(*32) 한편 멜뤼진이 수영복 영기가 되면서 보더에 출격 케터펄트가 설치되어 이게 실현되었다. 라이더(네모)는 전자식이 아닌 회전하는 증기식으로 만들어 주었는데 멜뤼진은 네모가 뭘 좀 아는 남자애라 한다.(*33) 아무튼 수영복 영기 룰러(멜뤼진)의 보구 스프라이트 알비온은 룰러(멜뤼진)이 환장 파츠를 드래곤 팩으로 바꾼 후 스톰 보더에서 출격해 적에게 풀 웨폰 어택을 퍼붓는다. 이 장비는 마하 10으로 날 수 있으며 보더가 이걸 발진시킬 수 있게 개조하는 데 들어간 돈은 멜뤼진이 냈다. 본인이 용이라서 외피, 손톱, 눈물 같은 걸 마력 리소스 삼아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고가로 팔았다 한다.(*34) ■ 피니스 칼데아 시절부터 리소스는 부족했지만 스톰 보더로 본거지를 옮긴 후로는 그게 더 심해져서 기본적으로 노움 칼데아는 서번트가 한 명도 현계하지 않는 날이 정해져 있다 한다. 주방조들까지 비어서 이 경우 식사는 냉동으로 때운다. 참고로 냉동 전투식량은 6종류가 있는데 양식, 일식, 중식, 에스닉, 중남미, 인도 요리로 구성되었다 한다.(*35) ■ 잡다한 기능에 대해서. → 초고성능 더미 영기를 뿌려 유도공격을 피하는 영기 채프를 살포할 수 있다. 이를 쓰면 아르테미스의 포격이나 제우스의 대우레도 회피할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한계는 존재하여 제우스의 진심 변개는 못 막는다.(*36) → 마력로를 정지시키고 은폐 결계를 구동한 후 미채기능을 발동시키면 마력 감지와 시각적인 감지를 모두 회피할 수 있다.(*37) → 스톰 보더 내부에 기존의 노틸러스호가 있는 구조라서 노틸러스호를 밖으로 발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38) → 만들 때 증빙기구로 가상 부품을 구현하여 때운 곳이 있어 방황의 바다에 도착하고 나서 실재하는 부품으로 교체했다. 그리고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앙제어 시스템을 섀도우 보더에 의존하던 걸 교체했다.(*39) → 버서커(테스카틀리포카)에 따르면 노아의 방주와 스톰 보더의 사이즈가 비슷하다 한다.(*40) → 뱃머리의 내열장갑을 수리하기 위해 석영 또는 흑요석이 20톤 필요했다. 재료만 있으면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연금술로 뚝딱 고쳐준다 한다.(*41) → 프리텐더(틀랄록)은 최신의 집이라 할 수 있는 스톰 보더에 관심을 갖고 여기 저기 구경다닌다. 자신의 도시가 보더와 비교해 지는 분야는 없지만 보더는 떠들석해서 축제 같아 좋다 한다. 한편 라이더(네모)에게 트집잡거나 해서 네모 엔진은 틀랄록이 자신들을 싫어하는 거 아니냐 생각했는데 틀랄록은 오히려 엔진에게 흥미를 갖곤 보더를 인간형으로 변형시켜 백병전 하는 기능을 넣으라 하곤 가 버린다.(*42) 이외, 섀도우 보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내부 공간이 SF틱해서 이것이 칼데아 역을 하게 되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부터 UI가 이전보다 화려해진다. 2부 3장에 도달해 방황의 바다에 노움 칼데아를 만든 후로는 다시 이전의 칼데아와 유사하게 돌아가며 그렇게 퇴출된 보더의 UI는 2부 메인 시나리오 중 아무거나 진입한 상태에서 볼 수 있게 된다. ■ 1.5부 1장 신주쿠에서 칼데아에 온 이후로 룰러(셜록 홈즈)는 반년 동안 이걸 만드느라 메인 스토리에서나 이벤트 스토리에서나 별 활약 없이 격납고에 쳐박혀 있다는 묘사만 나온다. 2017년 여름 이벤트(*43), 4장 세일럼(*44), 라이더(케찰코아틀)의 막간의 이야기(*45),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46) 등이 있다. ■ 급하게 발진해서인지 처음 페이퍼 문을 사용해 허수공간으로 잠항했을 적 준비된 비축은 레이션 13일 치였다.(*47) 그나마도 제대로 된 건 고르돌프가 독점했다.(*48) 모포는 인원수 만큼만 준비되었다.(*49) 그런 상황에서 룰러(셜록 홈즈)는 정신을 안정시킨답시고 마약을 하고 있었다.(*50) ■ 심장 꿰이기 전의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비인간적인 면모가 있어서 섀도우 보더에 쾌적함이나 모티베이션 유지를 고려하지 않았다. 이문대 인도에서 이것이 지적되어 추후 보완하기로 했다.(*51) ■ 기존 칼데아의 스태프는 반 이하로 줄고(*52) 믿을 만한 다빈치는 기술고문인지라 룰러(셜록 홈즈)가 경영고문이 되었다. 다들 정신나간 짓이라고 한탄했다.(*53) ■ 스태프 중 네임드로 징글 아벨 뫼니에르가 있다. 보더의 조종자 겸 모니터 관계 오퍼레이터다.(*54) 스톰 보더로 업그레이드 한 후 키를 잡자 배를 모는 적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밝혀져서 조타수가 된다.(*55) ■ 정석적인 마술사로서 판단하면 허수공간 잠항은 지극히 비정상적이고 불안한 일이다. 보더에 탄 칼데아 스테프들은 마술을 쓰는 기술자에 가깝고 그 외 탑승자들도 제대로 된 마술사가 아닌지라 그리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허수잠항에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건 고르돌프 무지크 한 명 정도가 된다.(*56) ■ 캐스터(셜록 홈즈)가 6장에서 헤르메스로 알아 본 바로는 2016년 시점에서 허수장함 능력을 가진 존재가 없었다.(*57) ■ 미니 다빈치는 방황의 바다에 도달한 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보더에 손을 대는 걸 거부하려 했으나 배를 깔끔하게 하는 게 취미이며 망가진 배를 보면 비명이 울린다며 불쌍해하는 시온의 서번트 캡틴이 멋대로 보더의 비밀 장소까지 손을 대 버린지라 얼렁뚱땅 시온도 보더에 손을 댈 수 있게 되었다.(*58) ■ 미니 다빈치가 직접 전투에 나서게 되어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되면 보구로 뷰티풀 저니 - 경계를 넘는 자를 쓴다. 섀도우 보더를 타고 허수잠항해 적을 포착한 후 그 곳으로 가서 허수공간을 탈출하며 적을 갖다 박아 버린다.(*59) 이를 쓸 때 나오는 컷은 전산실에서 보더를 조종하는 생체 유닛이 되어 있는 상태다. 이 상태에서는 보더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을 모두 파악 가능하며 룰러(셜록 홈즈)도 뭔가 숨길 수 없다.(*60) ■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떡밥이 나오고 있다.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손에 전멸한 위기에 놓인 일행을 구해준 칼데아의 사람은 가기 전 섀도우 보더의 통신을 막아버리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보더 안에 신용할 수 없는 자가 있다고 알려준 후 떠났다.(*61) 올림포스 침공 작전에서 잠입 맴버 중 하나인 익명 희망의 아쳐에 따르면 지금 칼데아는 이상사태와는 별개로 위화감이 있을 것이며 든든한 아군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62) 이 떡밥은 6.5장에 와서 회수되었는데 배신자의 정체는 룰러(셜록 홈즈)였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긴급용으로 서브머신건이 비치되어 있다. 테페우가 받아간다.(*63) ■ 이문대 남미의 인간은 칸 왕국을 만들어 10만 년 동안 번성했다. 본래 이문대의 인류인 디노스보다 약하지만 기술력이 매우 뛰어나서 스톰 보더 급 비행선같은 걸 만들어냈다.(*64) ■ 산타 영기가 된 라이더(네모)는 노틸러스호에 함재된 양륙정 캐롤리누스를 개조한 육상장갑차 PP(펭귄 보더)를 사용하며 보구 홀리 런 노틸러스는 PP를 이용한, 네모 시리즈 일동에 의한 협력돌격공격이다.(*65) 그 PP라는 이름의 지프는 엄청 흔들거리고 난방 냉방이 제대로 안 된다 한다.(*66) 한편 그런 소리를 하면서 이 지프가 섀도우 보더에 지지 않고 오히려 이번 산타 일을 하니 프리미엄이 붙어 한 걸음 리드라 한다.(*67) ■ 백지화된 지구에 인터넷 같은 게 있을 리 없지만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스톰 보더 내에 인트라넷을 구축해서 어떻게 온라인 게임 플레이를 하고 있다 한다.(*6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564.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문심도 EX 『로스트벨트 No.6 별이 태어나는 때. ■.■.2017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 본래 이문대에 대한 설명은 가능한 해당 이문대 왕 항목에서 다루고 있었는데 2부 6장 브리튼 이문대는 총 텍스트 량이 1.7mb라서 도저히 한 곳에서 다룰 수 없는지라 별도의 항목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2부 7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작품 외적 이야기 ■ 2017년에 구상한 초안은 '■■를 만들지 못한 브리튼 이문대가 무대로 언젠가 ■■가 되는 소녀가 주인공. 그녀와 함께 여행을 하며 이문대의 여왕인 모르간을 물리치고 마지막에 소녀가 ■■가 되며 끝나는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 같은 느낌' 이었다 한다.(*2) 이 구상의 플롯은 C100에서 타케보우키 명의로 제6장 플롯 북을 내서 공개되었다. 이 문서 최하단에 정리한다. ■ 시간이 흘러 2019년에 정해진 내용에서는 미코 코몬 풍으로 빠르게 나쁜 놈들을 권선징악하고 모르간을 물리치는 비교적 짧은 플롯이었다.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신분을 숨기고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아서왕이고 모르간이 아르토리아의 면모를 지닌 차가운 마녀라는 느낌이었다.(*3) 하지만 어쩌다 보니 지금껏 다른 장에서 못 해본 '그 이문대의 역사를 알아보기'와 '왕도 판타지'를 다루기로 했고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성장과 라스트를 향한 도선도 다뤄야 하며 우미노 치카와 연이 닿아 오베론을 넣을 수 있게 되어 결과적으로 시나리오 분량이 1.7BM라는 또 다른 길을 열어 버렸다.(*4) 다른 장은 시나리오 집필이 모두 끝난 다음에 스크립트 작업에 들어갔지만 브리튼은 매주 완성된 작업물을 개발에 넘겨서 작업에 들어가는 일종의 주간연재 비슷하게 했다.(*5) 이 구상의 플롯 역시 C100에서 타케보우키 명의로 제6장 플롯 북을 내서 공개되었다. 이 문서 최하단에 정리한다. ■ 2020년이 되어 지금의 내용와 조금 다르지만 대부분 같은 플롯이 만들어졌다. 이 구상의 플롯 역시 C100에서 타케보우키 명의로 제6장 플롯 북을 내서 공개되었다. 이 문서 최하단에 정리한다. ■ 2부에 들어와서 각 이문대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데 전념한 결과 마슈의 이야기를 담을 여유가 없었다. 2부 6장의 분량이 엄청나게 늘어난 이유 중에는 나스 키노코가 그 동안 못 한 마슈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이유도 있다. 6장의 전반에서 마슈 본인의 인간으로서의 방향성과 문제를 제기했고 7장에서 그 해결을 내겠다 한다.(*6) ■ 이 장의 시나리오를 쓸 시점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게임 엔진은 한세대 전의 물건이 되어버렸고 강력한 라이벌이 늘어나서 위태로웠다. 그런 상황에서 나스 키노코는 이 작품의 강점인 드라마에 집중해 유저들을 진심으로 만족시킬만한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다. 이걸 실패하면 FGO는 여기서 끝이라는 위기감이 있었다 한다.(*7) ■ 1부 6장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대한 카운터였다면 2부 6장은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에 대한 카운터로 구성되었다. 평범한 소녀인 캐스터 아르토리아가 아서왕과 같은 운명을 짊어진다는 이야기인데 본래 캐스터 아르토리아는 왈가닥에 미숙하지만 밝은 소녀를 이미지했다. 그런데 쓰다 보니 극히 평범한 소녀가 망설이고 갈등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달성한다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지금의 캐스터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졌다.(*8) 제1재림의 촌스러운 복장은 100% 밝은 아이가 아니라 비굴하고 그늘이 있다는 느낌을 내려 만들었다. 제2재림은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린 것, 제3재림은 온갖 차원의 아르토리아가 합체한 궁극체라는 이미지다.(*9)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도움을 받았으니 다른 세계에서 그 역할을 반대로 한 결과물이다. 에미야 시로는 할아버지가 될 때 까지 장수하지 못 할 인생이지만 무라마사는 시로가 될 수 없었던 할아버지 캐릭터를 쓸 수 있어서 노령의 시로라면 이런 상황에서 이런 말을 하겠지라는 꿈을 담아서 썼다.(*10) ■ 초안에서는 범인류사의 음탕하고 교활한 음모가 마녀 모르간을 낼 예정이었는데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린 모르간이 쿨뷰티했던지라 이문대의 모르간이라고 설정을 변경했다.(*11) 이문대의 모르간은 요정의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낙원의 요정이라 범인류사의 악역비도 모르간과 달리 근본이 성실하다. 타인의 마음을 모르며 범인류사의 자신에게 지식을 받고 몇천 년간 고난의 길을 걸으며 계속 요정들에게 배신당한 결과 냉홍한 여왕이 되었지만 심지에 있는 올바름이나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정은 달라지지 않았다.(*12) ■ 이 이문대의 요정들은 최악의 변덕과 공격성을 보이는데 이는 현실의 인간이 모델이다. 특히 오로라를 시작으로 하는 바람의 씨족이 개막장인 건 이들이 지닌 정보전달 능력이 중세 문명수준에서 인터넷이 갖추어져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작용하기 때문이다.(*13)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6장을 만들면서 오만과 편견과 좀비라는 영화에 영향을 받았다 한다.(*14) → 당초부터 3부작으로 정해져 있었으며 각 장은 공의 경계에 비유된다. 전편이 가람의 동까지, 후편이 모순나선까지, 붕괴편이 살인고찰(후편)까지에 대응한다.(*15) → 일러스트레이터와 음악 담당 등 타입문의 모든 인력을 쥐어짜서 만들었다.(*16) → 각 편 사이에 공백이 있는 건 시나리오가 너무 길어서 최대한 스포일러를 당하지 말라는 이유로 그랬다 한다.(*17) 본래 후편과 붕괴편은 공백을 넣지 않으려 했으나 하루만에 후편을 클리어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판단 하에 3주 후로 변경했다 한다.(*18) → 본래는 시나리오 안에서 요정국의 역사를 설명하려 했으나 그럼 탬포가 나빠진다는 이유로 보고 싶은 사람이 열어서 보라고 이문연표를 만들었다. 타입문 에이스 VOL.14에 실린 이문연표는 게임의 이문연표보다 내용이 방대한데 게임에 실장하기 위해 내용을 클린업하기 전의 내용이다.(*19) →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지금처럼 낼 지 제4의 요정기사로서 모르간의 부하로 내보낼 지 아슬아슬한 순간까지 고민했다 한다.(*20) → 나스 키노코가 이걸 쓰다 글이 안 풀려서 원형탈모가 생겼다고 한다.(*21) 6장 개방 이전 이야기 중간에 한 번 갈아엎어서 그런지 6장 개방 이전 브리튼에 대한 묘사는 결과물과 딴판이 되었다. ■ 1장 시점 크립터들의 회의에서 원시적이고 자기들은 그럴 생각이 없어도 건너편에서 죽으려 오는 곳이라는 묘사가 나왔다.(*22) ■ 3장 시점 노움 칼데아에서의 회의에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 따르면 이 곳은 이문심도 측정이 안 되며 이는 이 별에 적응하지 못 했다는 걸 의미하고 즉 이 곳은 인리가 붕괴 직전이라 수 개월 뒤에 알아서 절멸할 예정이며 다른 이문대들과 달리 빛의 벽에 가로막혀 있다.(*23) ■ 베릴 가트가 5장에서 발언한 것들이 6장 공개 이후의 내용과 충돌하는 부분이 있다. 나스 키노코가 밝히길 그 발언은 거짓말 투성이라 한다.(*24) → 본래 모르간이 독단적으로 벌채한 공상수를, 자신이 간계를 부려 이문대의 지배층들이 스스로 공상수를 벌채하게 만들었다고 발언한다. 이 일은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지시로 했다 한다.(*25) → 아쳐(바반 시)와는 딱히 배신도 뭣도 없었지만, 이문대에 있는 세상 물정 모르는 공주가 베릴이 배신자임을 알면서도 지옥 끝까지 함께 하자고 달라붙어서 빠져나와 대서양 이문대로 가는 데 애를 먹었다고 발언한다.(*26) → 베릴은 요정국 내에서 모르간의 남편으로 요정들에게 인정받았지만, 자신은 요정들을 배신했고 그래서 자신이 있다고 밝혀지면 롱고미니아드가 날아올 거라고 발언한다.(*27)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전편 ■ 5.5부 헤이안쿄에서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을 격파한 지 3주가 지난 칼데아는 베릴 가트가 6장의 배경이 되는 이문대 브리튼의 공상수를 태워버린지라 공략할 필요도 없고 내버려두면 자멸하겠거니 했다. 하지만 느닷없이 시바가 관측하길 24시간 뒤에 브리튼 이문대가 소멸하고 그 여파가 지구 전토로 전파해 지구는 수명을 맞이하여 블랙홀화 할 거라 한다. 그나마 이문대 브리튼의 시간의 흐름이 밖과 다른지라 들어가면 타임 리미트는 없는 거나 다름없었고 그래서 스톰 보더로 호다닥 찾아간다.(*28) 이문대 그리스에서 포격해 온 롱고미니아드를 이성의 신을 쓰러뜨릴 카드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갖고 싶어했기에 롱고미니아드를 찾는 일도 겸한다.(*29) 이문대와 범인류사의 경계선이자 차원단층인 빛의 벽을 이번에는 허수잠항이 아닌 스톰 보더의 추진력과 마력장벽으로 돌파했다. 덤으로 빛의 벽은 1부 6장의 사자왕이 만든 세계의 끝자락과 동일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30) ■ 이문대 브리튼의 특징에 대해서. → 다른 이문대들은 상태가 어떻건 인류가 주류인 2017년의 지구였으나 이 이문대는 브리튼 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세계 같은 곳이다. 외국이란 개념도 없다. 대신 요정은 본래 지구의 브리튼 외 지역의 요정들이 모습을 바꾼 상태로 발생했으며 도시 이름 같은 고유명사도 범인류사와 일치하는 것이 많다. 지구라는 환경이 있다면 발생하는 생명, 문명, 이벤트가 흡사해지는 원리다.(*31) → 이 곳은 인류사가 없다. 이문대 중국이 영령이 필요 없는 역사라면 이 곳은 영웅이 없는 역사다. 그래서 범인류사의 영령이 진입해 오면 처음부터 없는 존재로 판정해서 세계 자체에게 공격당한다. 이를 피할 방법은 데미 서번트거나 엄밀히 말하면 호문쿨루스인 존재거나 브리튼의 토지에 연이 있거나 인간이 아닌 영령이거나가 있다.(*32)(*33) → 기후의 변화가 없으며 노란 하늘과 밤만 있다. 비는 내린다.(*34) → 100년에 한 번 재해가, 1000년에 한 번 대재해가 찾아온다.(*35) 작중에서 나오는 노릿지의 강대한 모스류, 일명 재해 매립지가 100년에 한 번 나타나는 재해다.(*36) → 칼데아는 공상절제는 할 필요가 없어서 넘어가되, 지금까지의 이문대와 다른 점이 너무 많은 이 곳의 진실을 알아내기 전 지금까지 칼데아가 다섯 이문대를 절제했다는 건 비밀로 하고 단순히 브리튼의 소멸을 저지하는 것으로 둘러대기로 한다.(*37)(*38) → 이 세계에 있어 체인질링은 범인류사에서 뭔가를 거쳐 요정국 해안에 물건, 인간, 요정이 표류하는 경우믈 말한다. 이를 표류물이라 하며 떠내려온 물건은 모르간이 독점하고 인간이나 요정은 알아서 이 세계에 적응하던가 해야 한다.(*39) ■ 2000년 전 요정국의 왕이 된 모르간은 수천 년간 분쟁을 거듭한 여섯 씨족을 타파하고 씨족 절반을 복종시켜 브리튼을 통일했다. 그리고 인간에게 약간의 자유를 주어 아래에서도 설명할 모방 문명사회를 조성했다. 모르간은 도시의 요정들에게 령주를 새겼다. 이를 지닌 자들은 한 해바다 강제로 생명력의 절반을 존재세로 내야 한다. 한 해 동안 모르간에게 바칠 마력을 못 구한 요정은 절명하거나 도주한다. 이러면서도 요정국에 존재하는 모스를 비롯한 재해를 모르간의 군대가 잘 처리하고 있기에 요정들은 어쩔 수 없이 모르간에게 승복했다.(*40) → 2000년 간 이런 일을 한 건 지구 전토를 요정향화시켜 범인류사를 침공하려 한 것이다. 요정국을 확대시켜 범인류사를 잡아먹고 지구를 브리튼 섬만 있는 별로 만들려 한다.(*41) → 모르간 아래 30명의 대사와 백 명의 관료가 있는데 그냥 광대 취급이다.(*42) 아쳐(바반 시)가 법무대신을 포함한 관료들을 페치로 몰살시키자 집안 사정이라며 넘어갔다.(*43) → 아쳐(바반 시)를 후계자로 임명한 후로 억압이 강해졌다. 무리안의 평으로는 그 전에는 브리튼의 재해를 없애는 것이 가능한 왕으로 기대됬지만 지금은 브리튼을 사유화하는 마녀에 불과하다 한다.(*44) → 대관식은 솔즈베리 대성당에서 했으며 이 곳은 새 왕에게 왕관을 드리는 성지로 지정되었다.(*45) ■ 인류 대신 요정이 주류가 되는 요정국이 자리잡고 있다. → 요정은 여섯 씨족이 있는데 종족의 구분에 가깝다. 바람의 민족은 인간형이며 이성적이고 평화적이다. 흙의 민족은 다부진 인간형 종족으로 근면하며 건축에 능하다. 송곳니의 민족은 늑대 같은 모습을 하며 호전적이고 강해 요정국을 위해 싸워 왔다. 날개의 민족은 구전조차 안 남았고 거울의 민족은 몇 년 전 도시째로 사라졌다. 왕의 민족은 따로 동족이 없고 자길 따르는 요정을 왕의 민족으로 들여 보호하는 여왕개미 타입이다. 지금은 딱 한 명 존재한다.(*46) 바람과 흙은 아주 사이가 안 좋다.(*47) → 요정국의 요정들은 요정의 필수품 요정안을 상실했다.(*48) → 동물을 혹사하는 도구가 금지되어 있다. 대신 자발적으로 노동력이 되는 요정이 존재한다. 요정마가 마차라던가 끈다.(*49) → 요정과 요정이 싸우는 건 하기 힘든 발상으로 여왕의 명을 받아 숙청하는 성의 병사들이나 한다. 어떤 분쟁이든 대화로 끝마치는 것이 요정이다.(*50) ...... 고 하는데 강한 이중성을 갖고 있어 목적에 과몰입하거나 자아를 잃으면 악요정이 된다. 이러면 민족끼리 편을 갈라 서로 죽여대기까지 한다.(*51)(*52)(*53) → 요정이 폭주하면 말도 못 하고 듣지도 못 하며 존재하기만 해도 세계를 더럽히는 검은 조류인 요정을 죽이는 브리튼 섬 창세기부터 있었던 저주, 통칭 '모스'가 된다. 다른 요정에게 달라붙어 모스로 만든다. 요정만 걸리는 병과 비슷하다.(*54)(*55) 흰 짐승을 죽이면 모스가 된다는 소문이 있다.(*56) → 먼 옛날에 요정을 먹는 대재해 요정 포식자가 있었는데 그것과 비슷하게 요정을 먹는 악요정(언실리 코트) 블랙독이 나타났다. 죽어 가는 생명의 썩은내를 맡고 다아와서 먹어치운다. 현재 요정을 먹는 요정은 블랙독 뿐이다.(*57)(*58) → 돈은 전 도시가 하나의 화폐로 통일된다.(*59) 돈의 단위는 모르파운드다. 7000만 모르파운드면 저택을 하인째로 살 수 있다.(*60) → 요정은 인간과 달리 신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힘이 있기에 요정국은 자연스럽게 신이 발생하지 않았고 종교라는 개념도 없다.(*61) → 단 것은 금제품으로 과자는 상급 요정만 먹을 수 있다.(*62) → 요정국의 과일 종류는 신비가 깃들어서 마력 보충 수단으로 쓸 수 있다.(*63) 과즙이 음료로 쓰인다.(*64) → 요정들에게 어깨동무 잔치판은 삶의 오락으로 이 때는 평소 사이 나쁜 씨족들도 다들 사이 좋게 된다.(*65) → 오락시설이 발달하지 않은 것과 고도의 기술이 없을 뿐이지 발상 자체는 범인류사와 큰 차이가 없다.(*66) → 요정국 북부는 비교먹 모스가 적어서 농업이 활성화 되었지만 그렇지 않은 남부는 솔즈베리의 오로라가 내린 명령에 따라 거대한 밭을 조성하고도 모스 때문에 농사가 제대로 이루지지지 않는다. 그나마도 100년에 한 번 오는 재해가 오면 모든 밭을 포기해야 한다.(*67) → 요정처럼 자유롭게 신비를 행사하는 자들에게 있어 이것 저것 많이 필요한 마술은 존재가치가 없다. 특히 요정들의 왕국이 된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별종들이나 쓰는 것 취급이다.(*68) → 뭔 연유인지 이 곳에서 초콜릿 하면 초원이나 논밭이라 한다. 그리고 노크나에라의 초코성이라는 게 있다 한다.(*69) → 요정은 식사를 할 필요가 없지만 송곳니의 씨족은 씨족장 우드워스가 예절 좀 배우라며 욕구를 식사로 체우라는 명령을 내려 식사를 목적으로 삼게 되었고 그게 커져서 전국에 레스토랑 체인이 생겼다.(*70) → 예비군이 어지간한 서번트보다 강한 이문대 올림포스 수준은 아니지만 요정 병사들은 서번트에도 밀리지 않는 수준으로 강하다.(*71) ■ 브리튼의 쇠에 대해서. → 모르간이 왕이 되었을 적 생긴 법률 중에 쇠로 만든 무기를 만들지 마라는 조항이 있었다. 쇠 무기는 요정을 다치게 하므로 요정 간의 살해를 막으려고 금지했다. 예외적으로 노릿치는 북쪽 요정들의 불온한 동향에 모스의 증가, 인간들의 기술 발전 때문에 100년 전 쇠 무기 생산의 해금을 씨족장인 스프리건이 모르간에게 진언했다. 그래서 노릿치는 쇠 무기가 생산되는 야금술 규율이 제일인 도시가 되었다.(*72) → 바람의 씨족은 쇠를 싫어하고 흙의 씨족은 쇠를 귀중품으로 다룬다. 그리고 씨족에 관계없이 쇠로 된 무기를 싫어한다. 생필품이나 건물에 쓰이는 데는 심하게 기피하지 않는다.(*73) → 요정에게 버거운 모스의 독철이라는 게 있다.(*74) → 요정력 2000년에 북부 요정 여왕 메브가 이끄는 쇠로 무장한 병사들한테 브리튼이 멸망 직전까지 몰린 일이 있었다.(*75) ■ 인간에 대해서. → 요정에게 있어 인간은 중요한 영양소로 곁에 인간이 있기만 해도 정신적 충족감을 얻는다. 현재는 인간의 숫자가 여왕에 관리당해 하급 요정에게 인간이 배정되지 않았다.(*76) 숫자를 제한하는 건 감성이 충분한 인간이 아니면 창조성이 부족하여 요정의 양식이 안 되기 때문이나 각지에서 인간을 필요로 하는 자들이 불만을 품고 있다.(*77) → 인간의 취급이 요정 사회를 풍요롭게 일구는 도구이냐 노예가 되 버린 건 두 종족의 비율이 범인류사와 비교해서 역전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거기에 모르간의 정책이 더해져서 이런 형태가 되었다.(*78) → 극소수의 인간들은 모르간에 의해 약간의 자유가 주어져 존속과 번영을 위해 많은 지식을 쌓았고 그런 정신활동은 요정들이 보기에 반짝거리고 재밌는 것이었다. 인간을 사육하게 된 후 요정들은 인간들의 문화의 겉껍질만 모방한 도시를 만들었다. 지식, 기술, 학문 등을 내용물을 무시하고 마력으로 아주 손쉽게 똑같이 만들었다. 예를 들어 종교라는 개념이 없으면서 재미로 대성당을 지어 놨다.(*79) 겉모습만 따라했기에 모양만 침대고 전혀 푹신하지 않거나 한다.(*80) 드물지만 단순히 모방하는 게 아닌 과정에 흥미를 품고 학습해 원형 데이터를 습득하고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드는 요정도 존재한다.(*81) → 인간을 개인 소유물인 시종이나 애완동물로 삼으려면 상급 요정이 되야 한다.(*82) 요정이 인간을 소유할 때 서번트 계약이랑 비슷한 연을 맺는다.(*83) → 브리튼 각지에 인간을 잡아 가둬 놓은 인간목장이 있다. 남부에서 잡힌 인간은 모두 솔즈베리 서쪽 목장에 수용된다거나(*84) 카멜롯이나 옥스포드 목장이 있다거나 한다.(*85) 창조성을 유지한 상태로 기르기 위해 거처에 사는 형식으로 유폐되어 있으며 목장답게 출산기가 되면 인간을 생산한다.(*86) 이 세계에서 인간은 임신해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 불가능하고 생산된다. 이 생산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불명이며 아무튼 부모 형제 없이 단일 개체로 생산되어 기르다 출하된다.(*87) 솔즈베리에서 인간을 아이일 때 목장에서 사들여 양자로 키우는 놀이가 유행했었다 한다. 잘 키우면 목장에서 키운 것보다 잘 큰다거나 한다.(*88) → 인간은 요정과 달리 무기를 드는 데 저항감을 안 느끼며 모스에게 접근해도 문제가 없는지라 모스 대책으로 병사로 쓴다.(*89) → 브리튼 유일의 자유도시 솔즈베리를 다스리는 바람의 씨족 오로라는 친 인간을 표방해 다양한 권리를 주었다. 독립권을 얻은 인간도 있다.(*90)(*91) → 노릿치는 장인의 룰 아래 인간과 요정이 모두 평등하다. 인간이 요정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 인간스러움을 씨족장 스프리건이 노골적으로 조장하고 있으며 마치 노릿치를 인간들의 도시로 만들려는 의도가 아니냐고 추정한다.(*92) ■ 빗나가지 않는 예언을 하는 지금은 사라진 거울의 씨족에서 씨족장이 사라지기 전에 '16년 후에 선정의 지팡이에 인도받아 진정한 왕이 등장해 거짓 역사를 끝낸다'는 예언을 남겼다. 모르간은 올해로 16세가 된 요정들을 잡아 유폐하는 예언의 아이 사냥을 계속하고 있다.(*93) → 예언과 일치하는 통칭 '예언의 아이'는 캐스터(아르토리아)다. 선정의 지팡이와 같이 태어났다.(*94) 하지만 요정이라기에 마력량이 적은지라 태어났을 적 부터 예언의 아이로 길러졌음에도 틴다젤 마을에서 탈출한 후 여러 모로 시원찮다고 여겨 아무도 인정하지 않았다.(*95) → 이 세계에 있어 기원전인 요정력이 쓰일 적 브리튼을 재해에서 구한 자들이 있다. 구세주 토넬리코, 불사신 엑터, 배열대공 라이넥, 현자 그림, 시작의 기사 토틀롯이라는 5명인데 그 중 구세주 토넬리코가 환생한 게 예언의 아이라는 이야기가 요정들 사이에서 떠돈다.(*96) → 첫 번째 예언의 아이 사냥은 송곳니의 씨족장 우드워스가 맡았는데 틴다젤 마을을 불태웠지만 정작 아르토리아를 놓쳤다. 당시 싸우던 아르토리아를 본 병사들이 '마술을 부리는 소녀', '여왕의 재래', 또는 '모르간 폐하의 여식' 이라 묘사했다.(*97) 아르토리아는 멀린의 마술로 꽁무니 뺐을 뿐인데 뭔가 대단한 무용담이 되어서 난감해한다.(*98) → 카멜롯의 상류층들은 그 존재를 안 믿으나 하급 요정들이 많이 믿는 것을 신경 쓰고 있어 백성의 불안감을 조장하지 않기 위해 미루던 요정국의 문제를 해결하기로 하거나 한다.(*99) → 글로스터의 요정들은 예언의 아이를 위해 푼돈이나마 모아 전달해 주었고(*100) 솔즈베리는 예언의 아이 붐이 일어 예언의 아이 연극이니 굿즈니 팔린다.(*101) 노릿치는 재해에서 구해주자 반란에 동조해 론디니움으로 무기를 보냈다.(*102) → 종교라는 개념이 없는지라 이 세계에 있어 순례라는 단어는 예언의 아이가 여섯 종을 울리는 여정을 의미하는 고유명사가 되었다.(*103) → 본래 예언에서는 노릿치의 재해는 정화하지만 노릿치는 멸망한다고 했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노릿치를 구하는 데 성공한다.(*104) ■ 브리튼은 중앙의 카멜롯 성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나뉘어 있다. 기본적인 생활권은 남부다. 대성당 솔즈베리, 항구 도시 널리치, 유행의 도시 글로스터, 대성당 옥스포드라는 4개의 도시를 각 씨족장에 해당되는 요정들이 다스린다.(*105) → 솔즈베리는 남부 최대의 도시로 브리튼 유일의 자유도시다. 약 인구 20만에 각 씨족의 요정 뿐 아니라 자연발생한 요정, 독립권을 얻은 인간도 살고 있다.(*106) 바람의 씨족 오로라가 다스린다. 평화주의자에 인간을 좋아하는 오로라는 주인인 요정에게 버려진 인간들에게 보금자리를 주거나 한다. 그런 인간들은 오로라가 말하는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병사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반 모르간 지향이다.(*107) 오로라 본인도 2000년 간 모르간의 지배를 봐 온 결과 모르간의 지배를 끝내야 한다고 샏각한다.(*108) 모르간의 병사는 없지만 모르간 파 요정은 살고 있고 모르간의 명령에 거역은 못 해서 인간에 대한 압정도 어느 정도 하고 있다.(*109) 본래는 카멜롯 입성을 허가받았지만 솔즈베리 백성들은 허가를 못 받았고 자기 말고 백성들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카멜롯에 안 들어가겠다고 했다가 모르간이 진노해서 오로라의 입성을 금지했다.(*110) 오로라는 진귀한 것을 사랑하며 그것이 오로라의 힘이 된다. 단 진귀한 건 처음 볼 때 뿐이고 눈에 익으면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111) → 노릿지는 흙의 씨족 스프리건이 다스린다. 노릿지의 재해 매립지가 임계를 맞이하고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돈벌이를 추구한다.(*112) → 옥스포드는 송곳니의 씨족 우드워스가 다스린다. 과거 요정국의 검이라 불린 전사로 씨족장이 되어서는 군비 증강을 원하고 있다. 옥스포드는 요정국의 식량을 책임지며 우드워스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요정국 전역에 있는 대형 레스토랑의 오너이기도 하다.(*113) 과거에는 날개의 씨족이 다스렸는데 1200년 전 송곳니의 씨족이 침공해 날개의 씨족을 몰살하고 차지해 버렸다.(*114) 그런 강자였지만 현재는 요정기사가 대두되어 전사로서는 퇴물 취급 받는다. 6장 상편의 캐스터(아르토리아) 파티라면 충분히 이길 거라 한다. 흉폭성을 얼버무리려고 매너에 깐깐하거나 인간처럼 꾸미고 있다.(*115) → 글로스터는 상업도시로 유행에 엄청 민감하고 최대의 옥션이 자리잡고 있다.(*116) 날개의 씨족 무리안이 다스린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송곳니의 씨족이 날개의 씨족을 몰살한지라 현재 유일하게 살아 있는 날개의 씨족 요정이다.(*117) 본래 날개의 씨족은 브리튼의 요정 중에서 가장 순했으나 이런 연유인지 무리안은 그렇지 않게 됬다.(*118) 다른 도시의 문제는 신경 안 쓰고 알아서들 하라 한다.(*119) 한편 무리안은 별의 내해에서 온 순정 요정의 자식이라 그의 정신성과 악랄함을 구현화한 힘의 부정이란 룰의 요정영역을 전개할 수 있다. 이는 쌓아 올림 힘을 박탈한다. 설렁 모르간이라도 태어날 순간의 힘만 가져 모두 레벨 1이 된다. 주인인 무리안은 그 룰에 적용되지 않기에 글로스터는 모르간마저 간섭할 수 없다.(*120) 전투 행위가 엄금되며 무리안의 주장으로는 일종의 독립 자치구다. 모르간의 요정국하곤 외교 중일 뿐이라고 선언했다.(*121) 무리안의 생김세는 어딜 봐도 카즈라드롭이다. 이문대 브리튼에 도착해서 평소처럼 마수를 찾던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이문대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무리안의 보디가드가 된 후 보수로 역사서를 받아간다.(*122) 본래 책벌레였으나 모르간의 만행에 당해 여왕을 적대시하며 여왕에게 적대하는 세력들이 여왕에게 타격을 주기를 기다린다. 최후의 승자를 자기 게임판에 초대하겠다 한다.(*123) 범죄행위에 극형을 부과한다. 절도, 사기, 반여왕 사상 보유 정도면 교수형이다.(*124) → 에든버러는 왕의 씨족 노크나레아가 다스린다.(*125) 북부에 위치한 에든버러는 요정력 시절부터 브리튼의 지배권을 주장하였으며 모르간이 왕이 된 후 요 수백 년 간 얌전했으나 최근 노크나에라가 자칭 여왕을 선언해 반란을 일으킨 상태로 카멜롯의 빈틈을 노리고 있다. 전력은 카멜롯 쪽이 근소하게 위다.(*126) → 호수 지방은 거울의 씨족장 에인셀이 다스린다.(*127) 예언의 아이를 예언한 후 잠수 타버린지라 정체불명이 된 상태다. ■ 예언의 아이는 여섯 종을 울려야 하며 각 종은 브리튼의 주요 도시에 모셔져 있다. 각 도시의 씨족장은 종을 울리게 해 주는 대가로 이것 저것 요구했다. → 비교적 인간 친화적인 솔즈베리의 오로라는 노릿치의 재해 매립지를 없애 달라 한다.(*128) → 글로스터의 무리안은 모르간과 싸울 수 있는 힘을 갖고 오라 한다.(*129) → 노릿치의 스프리건은 재해를 쓰러뜨려 줬으니 언제라도 종을 울릴 수 있지만 그건 정식으로 모르간에게 선전포고하는 행위였고 아르토리아는 그걸 주저해서 일단 울리지 않기로 했다.(*130) → 옥스포드의 우드워스는 애초에 예언의 아이와 악연이 있기도 하고 사나워서 협력할 리가 없는지라 실력행사로 울려야 했고 그래서 나중으로 미루었다.(*131) ■ 이 세계에 있어 원탁의 기사는 모르간이 네임드 요정들에게 범인류사의 원탁의 기사들의 이름을 기프트로 부여해 만들어졌다. 모르간 다음 가는 마력을 지녔으며 모스와 접촉해도 오염이 안 되는 강력한 전력이다.(*132) 세이버(바게스트), 아쳐(바반 시), 랜서(멜뤼진)이 공개되었다. 요정기사는 모르간이 건 진명변모 때문에 본래의 이름을 쓰지 못 한다. 패배하는 순간 봉인이 풀린다.(*133) 랜서(멜뤼진)은 요정국 최강의 생물이며 요정기사 중에서도 최강의 힘을 가졌다.(*134) 본능적으료 요정기사 갤러해드가 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있는데 랜서(멜뤼진)을 제외하면 다른 요정기사를 압도하는 강함을 가졌다.(*135) ■ 랜서(퍼시벌)이 원탁의 이름을 건 반란군을 조직했다.(*136) 원탁군은 요정과 인간을 똑같이 사람으로 부르며 예언의 아이가 나타났을 때 그 아이를 돕기 위해 반여왕의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반란군이라지만 랜서(퍼시벌)의 지휘 아래 통제가 잘 된다.(*137) 본거지는 남쪽의 론디니움이다.(*138) ■ 모르간은 베릴 가트의 서번트이기도 하며 그와 연인 관계다. 베릴이 죽으면 모르간과 여왕군의 힘이 반토막난다. 한편 모르간의 딸인 아쳐(바반 시)는 인간은 일부다처제란게 있으니 어머니랑 결혼하면 뒤이어 자신도 베릴과 결혼하겠다 한다.(*139)(*140) 옥스포드의 우드워스가 여왕과의 혼인을 노렸으나 인간 마술사에게 추월당했다고 툴툴거린다.(*141) 이문대 밖에서 달링턴이 전이되었는데 뉴 달링턴으로 이름을 바꾸고 국립살육극장을 건설했다.(*142) 베릴이 있는 곳인데 이 곳으로 보내지면 사실상 죽는 거나 다름없어서 서로 사이가 안 좋은 씨족장들도 뉴 달링턴으로 난민들을 보내느니 차라리 자신들이 맡겠다 한다.(*143) 인간끼리 싸우게 해서 이긴 쪽을 살려주며 챔피언이 되면 자유를 준다 해 놓고 실제로는 그런 거 없는 노예검사 놀이가 언급된다.(*144) 자신의 정보제공자인 배신자 요정을 거래가 끝난 즉시 죽여버리거나(*145) 보가드를 인질로 잡아서는 거래용으로 쓰지 않고 냅다 다이빙시키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146)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이름없는 숲에서 기억을 잃고 오르테나우스가 비활성화한 상태로 노예상들에게 붙잡혀 셰필드로 끌려갔다가(*147) 그 곳의 영주인 보가드(요정들에게 배신당해 씨족장 자리를 두 번 놓쳐 인간 아내만 둠)가 흥미를 갖고 62번째 아내로 삼으려 했다.(*148) 그런데 말이 신부지 애초에 초야가 뭔지도 모르는 마슈가 무의식적으로 보가드를 날려버린지라 신부는 그냥 행새만 하는 걸로 하고 예언의 아이로서 써먹기로 한다.(*149)(*150) 보가드는 폭력 충동을 이성으로 억누르는 타입의 요정이라 남의 미움을 사야 진가를 발휘하는데 마슈가 그럴 일은 없으니 이전보다 얌전해졌다.(*151) 마슈는 모스에 접해도 문제가 없어서 그것을 토벌하고 요정들의 호감을 얻는다.(*152) → 셰필드의 드레스 장인(보가드가 무기만 만들라고 해서 빡쳤다) 요정 하베트롯과 친해졌다. 마슈의 신부 드레스를 만들어 주고 잊어버린 이름을 찾아 주었다.(*153) 마슈가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도록 보가드를 설득하고 기억을 잃은 마슈의 블랙배럴을 분석해서 원래 용도는 아니지만 누구든 쏠 수 있게 만들었다. 엄청난 마력 소모 때문에 보가드만 쓸 수 있었다.(*154) → 보가드는 본래 노릿치의 씨족장이었으나 스프리건에게 추방당했다. 같이 쫓겨난 요정들과 같이 100년 전까지 폐허였던 셰필드를 부흥시켰다. 노릿치가 재해 매립지가 되어도 모르간이 아무 대책도 안 세우는 걸 보고 그걸 명분으로 삼아 반여왕 선언을 하고 반란군을 모집했다.(*155)(*156) 노크나레아와 거래해서 요정들이 기피하지만 성능은 확실한 쇠 무장을 도입하고(*157) 북부 요정, 남부 원탁군을 끌어들여 충분한 군대를 마련해 왕좌를 차지하려 했다.(*158) → 셰필드가 북부 요정 대비책으로 군비를 허가한 곳이라 그걸 핑계로 5000명의 반란군을 모집했다.(*159) 2000명의 여왕군이 침공해 오자 요정기사가 안 올 거라판단해 셰필드의 세계수 껍질로 만든 성벽으로 막겠다 한다.(*160) 하지만 여왕군은 상상을 뛰어넘은 속도로 성문에 도달했으며 전력이라 할 수 있는 요정기사 3명을 끌고 왔다.(*161) 애초에 여왕군은 셰필드의 반란 같은 건 신경 쓰지도 않는다는 도발에 보가드는 싸움을 택했다. 앞에서 가웨인이 뒤에서 랜슬롯이 두들겨 전황이 불리해지자 전방에 블랙배럴을 날렸다. 여왕군을 잠시 물러나게 할 수 있었으나 성벽이 박살났다. 보가드는 블랙배럴의 힘에 취해 전황을 파악하지 못 하게 되었고 그렇게 셰필드는 여왕군에게 초토화당했다.(*162) → 기억이 조금 돌아왔는지 요정기사 갤러해드를 자처하며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뒷문의 길을 열던 마슈를 랜슬롯이 막아서 밀어붙였다. 당하기 직전 과거 구세주 코넬리코의 사역마였다는 현자 그림.... 의 이름을 대는 캐스터(쿠훌린)이 랜슬롯에게서 도망갈 시간을 벌어 준다.(*163) → 아쳐(바반 시)와 베릴 가트에게 농락당하던 보가드는 마슈에게 구조받았으나 결국 사망한다. 죽기 전 자신은 노릿치를 아직 사랑하고 있었고 그 곳을 구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말한다. 그걸 들은 마슈는 노릿치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흰 늑대로 변신한 캐스터(쿠훌린)과 같이 떠난다.(*164) → 노릿지에 도착해서는 씨족장인 스프리건과 접촉한다.(*165) 스프리건은 노릿지의 재해에서 자신을 지켜 주는 대가로 모르간의 눈을 피해 다니게 해 줄 수 있다고 거래를 하려 했으나 그런 건 신경 안 쓰고 재해 매립지가 노릿지를 삼키는 걸 보고 바로 뛰어갔다.(*166) ■ 아군으로 합류하거나 우군으로 등장한 자들에 대해서. → 아쳐(트리스탄)은 토지와 연이 있다는 이유로 본래 인간 영령이 소환될 수 없는 이문대 브리튼에 소환되어 칼데아와 합류했다. 이런 저런 일을 하다 세이버(바게스트)와 싸우게 되는데 이길 수 없는 걸 알면서도 1부 6장 시절 자신이 트롤링을 벌였음에도 자신을 받아 준 칼데아를 위해서라며 비기를 동원해 맞섰으나 패배해 소멸한다.(*167) → 오베론은 작중 시점에서 2개월 전 이문대 브리튼에 범인류사의 서번트로 먼저 소환되었다. 땡전 한 푼 없지만 요정들이 재밌는 것을 좋아하는 것에 착안하여 여러 도시에서 노래, 동화 등을 팔아 아무도 모르지만 어딘가에 영지가 있는 요정왕 행세를 했다. 결과적으로 외상을 잔뜩 안았다.(*168)(*169) 솔즈베리의 씨족장 오로라라던가(*170) 글로스터의 씨족장 무리안이라던가(*171) 거물들과 잘 아는 사이다. → 랜서(가레스)는 이번에야말로 모든 걸 지키고 있다는 존재방식을 담은 요정으로 소환되었다고 이야기한다. 그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다 글로스터의 옥션에서 아쳐(바반 시)를 혼내준 캐스터(아르토리아)에게 반해서 따라와 예언의 아이 같은 건 아무리도 좋으니 아르토리아를 따르는 견습기사가 되겠다 한다.(*172)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싸울 수 있다고 해도 섀도우 보더의 코어가 되어야 했기에 메인 스토리에서 보더 밖으로 나와 활약하는 일은 없었으나 이문대 브리튼에서 인간 영령 기반 서번트들이 인류사가 없는 세계의 공격을 받아 활약할 수 없을 때 엄밀히 말하면 호문쿨루스라는 특징 덕에 그 제약에서 벗어나 마찬가지로 데미 서번트라 제약에서 벗어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유이한 전력으로 간만에 활약하게 된다.(*173)(*174) → 포우는 이문대 브리튼에 안 따라왔다.(*175) 이는 그곳이 포우의 고향이기도 하고 요정의 기척밖에 없어서이기도 하다. 가면 불쾌한 것 떠올릴 테고 무엇보다 요정이랑 같이 있으면 얻을 것이 없다 한다. 요정은 정신성이 성장하지 않기에 좋든 나쁘든 인간이 지닌 정신의 자세, 성장을 양식으로 삼는 포우에게는 속이 텅 비었다고 느껴진다.(*176) → 라이더(적토마)가 뜬금없이 요정마 레드래 빗으로 나온다.(*177) 이 세계의 룰로 송곳니의 씨족이다.(*178) →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이성의 신에게 이문대 브리튼의 왕이 예정되지 않은 선장을 한다며 처리하고 오라는 명령을 받아 찾아왔다. 요정기사들을 돌파해 옥좌까지 진입했으나 모르간의 목을 치려는 순간 하늘에서 날아온 랜서(멜뤼진)에게 쳐 맞고 구멍에 떨어졌다. 보통 서번트라면 12번 쯤 죽을 정도로 영핵을 당했지만 이성의 신의 개조를 받은 얼터 에고인지라 어떻게든 견뎌내고 간신히 탈출했으나 이번에는 이름없는 숲에 들어가서 뻗어버렸고 요정들에게 잡혀 글로스터로 끌려와 예언의 아이로 오해받아 옥션 경매에 넘겨졌다. 마침 옥션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출품된다는 소문(가진 장비를 요정 기준으로 설명하니 무라마사의 특징이 마슈의 것과 일치했다)을 들은 칼데아 측이 마슈가 없다는 걸 알자 이왕 이렇게 된 거 무라마사를 낙찰받았다. 서로 모르간을 타도해야 한다는 목표가 일치하고 무라마사가 이성의 신과 단순한 계약 관계라 딱히 충성심을 가진 것도 아니라 협력하기로 한다.(*179)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아직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있으니 크립터를 그만둔 건 아니지만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을 죽인 베릴 가트와 뒤처리를 똑바로 하겠다며 이문대 그리스로 찾아왔다가 어쩐지 카리스마 디자이너가 되어 노릿지에서 백작 직위를 받고 머무르고 있었다. 주변 평가가 아주 좋다.(*180) 디자이너이자 사업가로서 활동해 스프리건이 만든 요정국 첫 종합 백화점 체인 노커 컴퍼니가 페페론치노의 '백작'에 밀려 글로스터에서 문을 닫게 만든다던가 하는 식으로 널리 퍼졌다.(*181)(*182) 백작이 하는 일은 노릿치의 씨족장 스프리건도 함부로 못 건드린다.(*183) 글로스터의 씨족장 무리안이 페페론치노가 글로스터로 이주해 오길 바란다.(*184) ■ 특수한 장소에 대해서. → 이름없는 숲이 전개된 곳이 있다. 브리튼 최악의 요정령이다. 기억을 잃고 쓰러져 있으면 요정들이 주변의 마을로 끌고 간다. 아무 생각 없이 진입한 칼데아 일행은 기억을 잃고 뿔뿔이 흩어졌다. 잡아 온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마을도 있다.(*185)(*186) 잊는 것은 자신 뿐이고 생활에 필요한 습관은 잊지 않으나 칼데아 일행은 이 이문대에 대해 전혀 모르기에 모두 잊어버린 셈 쳤다.(*187) 이렇게 된 건 예전에 있던 도시를 재활용한 도시인 콘월 영주가 200년 전 요정기사에게 쓰러진 후 영주의 저주로 근처 숲에 들어온 자의 기억을 잃게 하는 안개가 끼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콘월은 모르간조차 손을 놓은 유배지같은 곳이 되었다. 가치, 친구, 목적 따위를 상실한 패배자 요정들이 모여 마을을 형성했다.(*188)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기억용량 설정이 특수해서 이 공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189) 반대로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다시 떠올리기 전에 기존 자신보다 강력한 예언의 아이라는 역할(새로운 자신)을 얻은 결과 령주를 쓰기 전 까지 본래 자신으로 돌아가지 못 했다.(*190) → 이 세계에서는 아령이라 부르는 순종 요정의 자식이 힘을 제어하지 못 해 생기는 요정망주가 드라케의 강에 존재한다. 물의 성배라고도 불린 대요정 드라케가 만든 이 강은 일종의 요정영역으로 상대방이 원하는 보물을 강에 불러와서 그걸 챙기려 하면 강 속으로 끌고 가서 죽여버린다.(*191) 조금이라도 강을 보면 보물이 등장하기에 점프해서 넘어가거나 하는 방법도 안 통한다. 드라케의 힘이 안 닿는 강 상류층을 통해 가거나 정신력으로 보물에 끌리지 않거나, 어떻게든 드라케의 마력을 고갈시켜서 더 이상 이 짓을 못 하게 하거나 해야 한다.(*192) 장마철이 되면 영역이 더 넓어진다. 노리치로 가려면 이 강을 지나가야 하는데 망가진 다리가 고쳐지지 않았다.(*193) 랜서(가레스)는 아르토리아 인형에, 라이더(적토마)는 당근에,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성배 한 다스에,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공룡 화석에,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는 빠진 일행을 구할 밧줄에 낚여서 빠졌다.(*194) 기본적으로 요정보단 인간을 넢치고 남자를 연인으로 삼았다가 주기 전에 풀어주는 등의 특성은 범인류사의 드라케의 묘사와 같으나 어쩐지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개념인 '아이'를 찾고 있었다. 하여간 물리적으로 쓰러뜨리자 요정영역이 해체되었는데 요정영역일 때는 강 속의 별도의 공간으로 존재했던 게 통상의 강의 형태로 돌아가면서 끌려 온 자들을 물에 빠지게 만든다.(*195) → 브리튼 중심에 구멍이 뚫려 있다. 카멜롯 성은 구멍 북족에 구멍을 지키듯이 건조되어 있다. 이문대 브리튼은 필요 없어진 것, 안 사라지는 것, 못 부수는 것, 거슬리는 것 등 불연성 쓰레기 같은 걸 '불길한 것'으로 정의하며 이 구멍은 그걸 버리는 곳이다. 깊이는 약 1만 m 정도 된다. 불길한 곳이라 요정들은 이 곳에 대해서 입에 담지 않는다. 여기에 뭔가를 버리려 오는 자들은 죄를 저질러서 형벌로 구멍 담당이 된 '메움의 순례자' 다.(*196) 아쳐(바반 시)가 회의에서 페치로 관료 여럿을 구멍에 빠뜨려버리거나 했다.(*197) → 브리튼의 영맥굴인 정맥회랑(오드베나)가 있다. 지상에 나가지 않아도 다른 도시로 갈 수 있다. 내부 구조는 미궁이며 돌파 불가능이라 불린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최초로 돌파에 성공했다.(*198) ■ 노릿지의 사정과 전개에 대해서. 보가드를 쫓아내고 씨족장이 된 스프리건은 모든 땅을 차지하고 있다가 노릿지에 재해 매립지가 발생할 즈음 주민들에게 팔았다. 염원하던 땅을 얻은 요정들은 재해가 닥쳐와도 도시를 떠날 수 없었다. 스프리건은 자신의 금고성에 틀어박혀서 재해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주민들이 재해가 끝나고 다 죽어버리면 공짜로 재개발을 하려 했다.(*199) → 바다에서 나타난 ■■■■■■가 보냈다는 노릿치의 재해는 칼데아 일행과 령주를 받고 막 기억을 되찾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 의해 격파된다.(*200) 그 직후 재해를 처리하기 위해 준비한 모르간의 물거울이 발사되었고 그걸 막은 마슈는 브리튼 어디론가 공간전이되었다.(*201) → 노릿치를 구한 대가로 스프리건에게 종을 치게 해 달라 하려 했으나 아르토리아가 종을 쳤다간 여왕과의 전쟁이 시작된다며 반대한다. 한편 예언의 아이가 진짜 예언대로 노릿지의 재해를 물리친 이상 대놓고 그걸 죽일 수 없게 된지라 모르간은 칼데아 일행과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카멜롯으로 초대한다.(*202)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후편 ■ 모르간은 칼데아 측에게 노리치의 재해를 물리친 포상으로 1억 QP를 주었다. 칼데아의 마술체계를 이해하여 연성했다 한다.(*203) 칼데아 측에서 관찰한 지구가 붕괴하는 조짐은 자신이 이문대의 벽을 넘어 영토를 넓히를 작업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며 그것을 막고 싶으면 자신을 쓰러뜨리라 한다.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임을 입증했으니 지금은 가만히 두겠지만 만약 여섯 개의 종을 울리려 하면 적대하겠다 한다. 롱고미니아드는 빌려줄 생각이 없다. 카멜롯 바깥으로 나가기 전 까지는 자신의 손님으로 취급해 공격하지 않았다.(*204) → 모르간이 쏜 롱고미니아드는 12개 있는 양산형이다. 옥좌 뒤 구멍이 보이는 큰 공동에 자리잡고 있다.(*205) → 모르간은 대재해를 공간전이의 마술로 자신의 것으로 해 그 마력으로 범인류사를 침공하려 했다. 이 방법을 쓰면 카멜롯 이외 요정국의 요정들은 다 죽는다.(*206) → 왠지 이성의 무녀가 모르간을 감시하러 오곤 한다.(*207) → 칼데아의 사람이 모르간을 방문하는데 모르간의 지구를 붕괴시킬지도 모를 침공방식이 이성의 신이 하려는 짓 보다는 낫다며 설렁 지구가 죽의의 별이 되어도 막을 생각이 없다 한다. 그리고 모르간의 방식이 마술로 따지면 신역의 천재라 칭찬한다. 모르간의 계획은 달성이 코앞이나 자기도 비스트(게티아) 시절 그 코앞에서 칼데아에서 패배했기에 혹시 모를 실패 가능성을 보완하고 싶다면 판 위에 올라오지 않은 제3자를 끌어들이라 하고 가 버린다.(*208) ■ 칼데아 측은 본격적으로 군사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원탁군이 있는 론디니움으로 향한다. 모르간이 대두하기 전 요정력 마지막 도시였다. 다섯 씨족이 평등하게 생활하며 도시 영주는 인간이 선출하도록 구세주 토넬리코가 정했으나 대관식 날 인간들의 반 요정파 폭동이 일어나 일부 요정이 살해당했고 이에 씨족장들이 분개해 침공해서 원탁군을 몰살했다. 토넬리코는 폭동의 책임을 빌미로 처형당했으며 그 아래의 동료들은 흩어졌다. 구체적으로 불사신 흑기사는 안 죽으니 바다에 버려졌고 현자 그림은 도주했으며 초대 요정기사는 토넬리코의 관과 같이 오크니로 가 버렸다. 론디니움은 패허가 되었고 요정국의 패권을 잡은 모르간이 수도를 카멜롯으로 옮기면서 버려졌다. 지금은 모르간에게 대항하는 원탁군의 본거지가 되었다.(*209) → 원탁군을 창설한 건 오베론이었다. 갈 곳 없는 자들을 모아 론디니움의 저주를 해주한 후 브리튼 전역에서 차근차근 찬동자를 모았다. 브리튼 전역에서 빚만 있다고 놀림받는 오베론이지만 그 동안 론디니움에 자금 원조를 하고 있었다. 현재는 퍼시벌이 대리로 대표를 맡고 있다.(*210)(*211) → 속으로 이기적이고 자기보신을 우선한 희망을 품은 다른 도시의 요정들과 달리 이 곳 사람들은 가식 없는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고 남에게 기대지 않으며 이웃을 위해 모르간을 규탄하기로 했다. 요정안이 상실된 요정국에서 여전히 요정안을 갖고 있는 캐스터(아르토리아)와 오베론에게는 숨통이 트이는 곳이다.(*212) → 원탁군은 400명으로 구성된 인간과 요정의 혼성중대, 50여명으로 구성된 소대가 다섯, 훈련받는 분대가 다섯이다. 비전투원들은 건축, 복식, 취사, 야금술, 법치, 교육 등을 하며 300여 명 정도 있다.(*213) → 론디니움의 성벽은 벽 안에 예장이 심어져 있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갑옷과 비슷한 원리로 엄청 튼튼하다.(*214) ■ 칼데아 일행이 재액을 해결한 노리치는 주민들이 예언의 아이를 지지하며 여왕을 적대하기 시작했고 스프리건은 주민들을 몰살시켜 본래 계획에서 틀어진 노리치의 땅 매수를 하려고 여왕군을 불렀다. 페페론 백작에게 이런 사연을 전해받은 원탁군은 여왕군이 오기 전에 노리치를 함락시키기로 한다.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원탁군이 단순히 인간들의 병사집단으로 인식되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전쟁에 따라가서 원탁군을 예언의 아이의 동료로 선포하기로 한다.(*215) → 스프리건은 자신의 군대를 물리고 금고성의 방위를 푼 후 자신이 여왕군을 호출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며 원하면 종루를 올리라 한다. 스프리건의 정체는 범인류사의 나카무라 뭐시기라는 인간 중 하나가 요정에게 체인질링 당한 것이다. 여러 수단으로 인간임을 속이고 씨족장 자리까지 올라왔지만 요정에게 굽신거리는건 지겹고 강한 자를 섬기는 게 성공의 길이라며 예언의 아이가 성공하면 그 쪽으로 갈아탈 생각이었다. 흙의 씨족이나 노리치, 자기 목숨마저 지킬 생각이 없다. 금고성만 지키면 그만이며 영주 자리도 별 관심 없다. 하여간 스프리건의 행동은 주민들에게 자신이 중립이란 걸 증명했고 영주의 역할을 다 했다. 그리고 장인을 부려먹는 쪽의 시민들에겐 그 쪽에 유리한 정책을 펼치는 스프리건은 꼭 필요한 존재였고 따라서 노리치의 절반은 스프리건을 지지하며 만약 스프리건을 죽이면 원탁군은 여론의 반을 적으로 돌리는 꼴이 되고 여왕의 완충제인 스프리건이 없어질 경우 노리치는 반란분자로 인식되어 현재의 원탁군으로는 못 이길 여왕군이 몰려와 노리치 자체가 사라진다. 그래서 원탁군은 스프리건을 놔 주게 된다.(*216)(*217) ■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모르간과의 전쟁을 각오하고 노리치의 종루를 울린다.(*218) 이에 모르건은 예언의 아이를 외적으로 선언하고 우드워스에게 론디니움을 공격하게 한다.(*219) → 종루를 올린 노리치에서 지원군이 올 거라 생각했으나 요정들의 모르간을 향한 공포는 생각보다 높았는지라 지원은 오지 않았다. 종을 하나 더 울려야 상황이 호전될 것 같다 한다.(*220) → 모르간은 우드워스를 싸우게 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 우드워스는 자신의 출전을 금지했다고 화내면서도 정작 직접 전선에 나설 생각은 없었다. 명령을 전달한 베릴 가트는 뭐 저런 쫄보가 있냐고 하면서도 재밌는 일이 생길 것 같다 한다.(*221) → 론디니움의 원탁군은 공성전에 그리 뛰어나지 않은 송곳니의 씨족을 막아내면서(*222) 뒤에서 별동대로 전력을 깎아 나간다.(*223) 그렇게 선전해 나가나(*224) 모르간이 세이버(바게스트)를 웨일즈 숲으로 파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칼데아 전력과 랜서(퍼시벌)이 웨일즈를 지키려 돌아가게 된다.(*225) ■ 웨일즈 숲은 부정한 부패의 숲으로 지명되어 여왕군에 의해 불타올랐고 살고 있던 나약한 요정들은 전멸했다. 세이버(바게스트)와 싸우게 되는데 지난 번 서쪽 목장에서 선보인 마력을 포식하는 능력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고안한 도구로 막아내고 진명을 폭로해 기프트를 벗겨냈다. 기프트가 벗겨지면 약체화될 것이라 생각했으나 오히려 더 강해졌고 연전이 이어진다.(*226) 그래도 아무튼 이겼고 강자의 말을 듣는 바게스트를 칼데아가 이런 저런 현실로 설득해 본다. 바게스트는 다 맞는 말이라 인정했고, 요정을 구할 이유가 없고 세계가 내일 멸명하더라도 모순적인 건 알지만 오늘에 이른 과정을 부정하고 싶지 않아 요정을 구한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고 맥이 빠져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 후 카멜롯으로 돌아가 처분을 받기로 한다.(*227) ■ 오로라와 솔즈베리는 노리치의 재해를 해결하고 오자 종을 울리게 해 준 후 예언의 아이 쪽에 붙는다. 구체적으로는 모르간과 금기를 어긴 흙의 일족, 카멜롯의 요정파 요정들, 인간들의 반요성 조직을 타도한다는 입장이다. 본래는 예언의 아이가 패배했을 때 솔즈베리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카멜롯 포위가 이루어지면 출전하려 했으나 오로라가 여왕군과 싸운다는 경우의 수도 감수하고 원탁군이 패배하면 그 생존자들을 구조하고 모르간과 싸우기로 정했다.(*228) → 세이버(바게스트)를 쓰러뜨린 일이 알려져서 진짜로 론디니움의 원탁군에 참가하는 요정들이 생겼다.(*229) ■ 다시 론디니움으로 돌아온 일행은 여왕군의 증원이 오기 전에 결판을 내기 위해 랜서(퍼시벌)이 후방 기습으로 우드워스의 목을 노리고 나머지 일행은 성 방위를 하기로 한다.(*230) 우드워스는 그걸 예상하고 퍼시벌은 증원으로 올 여왕군에게 맡기고 전 병력을 론디니움으로 향했다. 퍼시벌이 대부분의 병사를 가져간 터라 론디니움은 불타오른다.(*231) → 하지만 여왕군의 증원은 오지 않았다. 모르간이 자신을 버렸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우드워스는 본래의 힘을 발휘해 일행을 압도한다.(*232) 퍼시벌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 롱기누스의 개방도 이미 그걸 알고 있기에 막혔고 전원 죽는다......는 미래상을 가레스가 보고 막으러 간다. 레드래 빗을 보고 오로라가 예언의 아이 쪽에 붙은 걸 안 우드워스가 당황하는 사이 가레스의 랜스 차징과 퍼시벌의 롱기누스 개방이 들어가 약해진 우드워스를 쓰러뜨리게 된다.(*233) → 간신히 도주한 우드워스는 그가 요정국의 왕에 어울린다고 헛바람을 넣어 준 오로라에게 몸을 의탁하러 했으나 베릴 가트가 가로막는다. 우드워스가 여왕에게 버림받았다고 놀리면서 아쳐(바반 시)에게 사용하면 자기 혼이 썩는 마술을 쓰게 해 우드워스에게서 뭔가 추출해내고 먹어버린다.(*234) → 모르간의 지원군이 오지 않은 건 오베론과 거래한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몰살했기 때문이다. 퍼시벌의 기습이 우드워스에게 안 통할 거라는 걸 짐작했기에 코얀스카야의 근거지를 아는 오베론이 찾아가 이 이문대에서 코얀스카야가 원하는 알비온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고 대신 여왕군을 상대하게 했다. 비스트의 유생 모드로 변한 코얀스카야에게 여왕군은 전멸했다.(*235) ■ 이 시점에서 무리안이 글로스터의 요정 무도회(페어리움)을 열고 요정국의 높으신 분들을 모두 초빙한다. 칼데아는 글로스터의 종도 올려야 했고 글로스터는 무리안의 요정영역 때문에 싸움이 벌어질 일이 없어 이 초대에 응한다.(*236) → 무리안은 사실 요정 무도회는 눈속임이고 메인 이벤트라며 이전 옥션에서 벌어진 아르토리아와 바반 시의 싸움의 2회전을 요청한다. 아르토리아가 이기면 글로스터의 종을 울리게 해 주겠다 한다.(*237) 그렇게 벌어진 싸움은 아르토리아의 승리로 끝났고 마침 구경하던 요정들 중에 바반 시를 기억하는 자가 있어서 착명된 기프트도 벗겨져 바반 시는 도주한다.(*238) 무리안은 종은 울리게 해 주지만 당장 여왕군에 반역해 원탁군을 지원할 생각은 없다 한다. 다만 상황이 진짜 왠만한 걸 넘는다면 원탁 쪽으로 갈아탈 생각도 있다.(*239) ■ 글로스터의 종을 울리고(*240) 판단해 보니 씨족장 우드워스가 죽은 것으로 보이는 옥스포드는 언제나 울릴 수 있는데다 지금 모르간의 신경이 그 쪽이 쏠려 있으니 먼저 오크니의 종을 울리기로 한다. 네 번째 종을 울리면 노크나레아와 교섭이 가능할 것으로 여겼다.(*241) 가다가 은둔을 명령받은 세이버(바게스트)의 영지 맨체스터를 들렀다.(*242) → 강자가 정의라 주장하는 바게스트는 도시의 규칙을 약자는 강자가 지킨다로 정했다. 그런 룰 때문에 인구가 요정과 인간이 반반이다.(*243) → 그간 이것 저것 들은 바게스트는 모르간을 배신하고 칼데아 쪽으로 전향하기로 한다. 여왕이 요정국을 구할 생각이 1도 없는 걸 보고 결심했다. 그 외에 요정국의 요정이 범인류사로 이주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스톰 보더의 최대 수용 인원수인 500명 만큼 이주시키기로 한다.(*244) ■ 일행은 호수 지방으로 향했다. 마침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호수 지방의 숲이 된 알비온의 유해를 노리고 있어 막으러 간다.(*245) 코얀스카야는 오베론에게 알비온의 위치를 듣고 찾아왔으나 뼈와 썩은 살점만 있는 걸 보고 자기 것으로 할 수 없음을 알고 그냥 좀비 같은걸로 되살려내 칼데아 측을 저승으로 보내려 한다. 마침 자기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유해가 수집당하는걸 느낀 랜서(멜뤼진)이 도착했는데 코얀스카야의 진짜 목적은 멜뤼진을 수집하는 것이었다. 아무튼 멜뤼진은 기프트를 잠시 버리고 칼데아와 같이 싸운다. 멜뤼진의 이노센스 아론다이트에 코얀스카야의 영핵이 관통당해 꼬리 하나가 소멸했고 도주해 버린다.(*246) → 구체적으로 코얀스카야는 이문대 하나당 권미 하나. 아홉 이문권미(로스트테일)을 만들어 천호도 능가하는 짐승이 될 제 계획을 품고 있었으나 여기서 꼬리 하나를 잃은 것으로 좌절되었다. ...... 고 이야기하는데 이문대는 일곱 개고 꼬리는 아홉이므로 처음부터 불가능한 농담이었다. 애초에 뼈와 살점만 남은 알비온은 털이 없어 꼬리로 삼을 수도 없었기에 이 장소를 거래 대가로 알려준 오베론에게 낚인 셈이 되었다. 아쉬운 대로 이문대 브리튼을 떠나려 하는데 오베론이 와서 이번에는 진짜 유용한 거라며 다시 거래를 요구한다.(*247) → 호수 지방의 거울의 씨족은 전멸했지만 미러라는 메신저 요정이 요정망주가 되어서도 예언의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곳의 순례의 종은 에인셀과 같이 불타 버려서 대신할 것을 찾으라 한다. 그리고 에인셀이 '예언의 아이는 이 곳을 두 번 찾아올 것인데 한 번은 살기 위해, 두 번째는 죽기 위해 온다' 고 전한다.(*248) ■ 오크니에서 현자 그림...... 이란 이름을 대는 서번트 캐스터(쿠훌린)이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곳에서 올릴 종루와 과거로 날려졌다가 얼려져서 지금가지 동면하고 있던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깨우러 간다. 동면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관에 접촉하면 풀리는 구조라 이 곳에 진입할 자격을 요구하던 망령들을 쓰러뜨리고 마슈를 깨우게 된다.(*249) 역사의 수정력에 따라 마슈가 라이더(하베트롯)을 잊어 버렸지만 하베트롯은 그럴 걸 알고 있었기에 처음 보는 사람 취급을 해 준다. 그리고 이 곳의 종루를 아르토리아가 울린 것으로 모르간에 미치지 않지만 그걸 빼면 최강이 되어 정식으로 오크나레아와 협상하러 간다.(*250) ■ 일행은 노크나레아의 에든버러로 가서 카멜롯 침공에 동참해 달라 부탁한다. 노크나레아는 약속한 대로 예언의 아이로서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관록과 능력, 군대 등을 모아 왔으니 참전하는 덴 이의 없지만 왕 자리는 자신이 하고 싶다면서 선대 여왕 마브가 남긴 룰인 '더 맛있는 초코를 만든 자가 왕이 되는 대결(1600년 역사를 자랑함)'을 요구한다.(*251) 대결은 중간에 초코 재해가 나오는 등 난장판이 되었지만 그 전에 심판이 아르토리아가 이겼다고 판정을 내렸기에 아르토리아 승으로 치기로 했다.(*252) 모르간에게 선빵을 치기 위해 노크나레아의 야영지로 원탁군을 대려오라 한다.(*253) ■ 론디니움으로 돌아가던 일행을 기프트가 벗겨진 후 맛이 간 아쳐(바반 시)가 습격해 온다. 가둔 자의 의지를 앗아 가는 자괴의 주구 '실의의 정원(로스트윌)』'로 냅다 주인공과 아르토리아를 가둬버린다.(*254) 이는 모르간이 가진 정원(가든) 중 하나다. 가든은 '달콤한 꿈', '어둑한 구렁', '실의', '죄 없는 자'의 4개가 있는데 실의의 정원은 들어온 자의 마음을 깎아 없애고 따스한 기만을 지우는 싸늘한 자해의 수렁이다. 보여주는 실의를 견뎌내면 나갈 수 있다. 본 주인인 모르간이라면 마력 걱정 없이 영원히 실의를 보여주겠지만 바반 시의 마력으로는 오래 전개 못 하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풀리게 된다.(*255) 그나마도 기다리기 불안했는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부숴버려서 마력 고갈 전에 끝났다.(*256) → 캐스터 아르토리아에게 보여지는 실의는 요정들이 얼마나 쓰레기인지를 보여준다. 양어머니는 캐스터를 쪽방에서 키우고(*257) 촌장은 캐스터가 별의 내해에서 올 때 가져온 장식물과 보물을 다 팔아치웠고 그게 없어서 요정들이 캐스터가 가짜라고 의심한다. 그래 놓고서 캐스터 더러 왜 그렇게 약하고 못 미답냐 한다.(*258) 친구라고 있는 요정은 캐스터를 노예 취급하며 마을에서 캐스터를 모르간에게 팔아 치우려 하는 걸 알려준다.(*259) 유일하게 캐스터에게 마음을 열던 대장장이를 예언의 아이임을 증명하기 위해 죽이라 한다.(*260) 아르토리아의 경우 그러한 실의같은 건 원래부터 없었기에 별 상처 없이 깨어날 수 있었다.(*261)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보여지는 실의는 더 이상 자신이 필요 없다는 상황과 마스터로서 성립된 정신으로 다시 평화로운 세계에서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 지금까지 자신이 죽여 온 죄와의 대면이었다. 카독 제무르푸스가 깨어났으니 마스터 일은 카독이 맡고 주인공은 필요 없다며 예비로서 방에 쳐박혀 있으라 한다. 그간 마스터로서 활동하기 위해 도망치고 싶은 걸 억지로 버티는 훈련, 마음을 투명하게 하는 연습 등을 강요받은 결과 평범하게 지내는 법을 떠올리지 못 하게 되었는데 그냥 편히 있으라 하니 뭘 해야 할 지 혼란스러워 한다.(*262) 실의는 지금까지 많은 생명을 몰살하고 세계를 죽여 놓고서 재정신으로 있으며 인리가 돌아오면 자신도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하냐고 물으며 한 번 변화안 인간의 마음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며 돌아갈 길 따위는 없다고 이야기한다.(*263) 아무튼 주인공의 정신 상태는 여기까지 오면서 티를 안 냈지만 위태롭다는 것이 밝혀졌고 먼저 실의를 깨고 온 아르토리아가 이 이상의 실의를 받으면 주인공이 산산조각 날 거라 여겨 정원의 작동을 정지시키려 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모든 건 언젠가 끝나는데다 인간이란 계속하고 싶은 마음(컨티뉴)와 종료하고 싶어하는 마음(게임 오버)가 항시 변동하기에 게임 오버는 악이 아니며 그것만으로 개운치 않다면 마지막까지 인생을 달려나가는 게임 완료(셋)을 목표로 살아가라'는 로마니 아키만의 조언을 떠올린다.(*264) 그리고 살기 위해서라며 자신이 처단한 비스트(게티아)를 떠올린다. 많은 것을 짓밟고 저버릴지라도 자신을 긍정할 무언가가 있으며, 아직 그 답을 모르지만 달리는 걸 멈출 때가 아니라며 자력으로 일어선다. 실의 속 존재들이 인간이란 게 이렇게 끈질긴 생물이었나 싶어할 정도의 의지력이었다.(*265) 정원 속 광경을 본 아르토리아는 자신이 봐도 울컥한 걸 견뎌낸 걸 보고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의심스러워 하다가 주인공은 언제나 진심이라는 마슈의 말을 듣고 납득한다. 이 때 아르토리아가 주인공에게 품은 생각을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경애' 라 해석했다.(*266) → 후에 추가로 설명하길, 실의의 정원은 죄(삶의 방식)을 묻는 것에 아니라 그 인물이 결코 보고 싶지 않거나 두려워하는 것을 보여주는 원리다. 대상이 지닌 가치관, 도덕, 인간성이 의지를 꺾으려 오는 늪 같은 느낌으로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자신만의 대답으로 받아들여 인간적으로 강해지면(성장하면) 무산된다. 비슷한 것으로 구다구다 신 아마타이국 이벤트에서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쓴 저주 공간인데 이는 사회의 가치관으로 죄를 묻는 '단죄의 정원'이라 할 수 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죄를 범한 것에 대한 정신 간섭인데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나 아쳐(오다 노부나가) 같이 죄를 짊어진 각오를 확실히 다진 자들에게는 일도양단으로 해결된다.(*267) ■ 그 사이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와 접촉해 뉴 델링턴에 진입한다. 베릴 가트가 맞이하는데 그간 연구한 모스 인간을 보여준다. 인간이 모스의 저주를 받으면 어덯게 되는가를 반년 간 연구한 성과로 산 채로 죽었고 죽은 채로 살아 있다. 사는 게 괴로워서 가까이 있는 자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 밖에 봇 하지만 이들의 모스독은 인간에게도 통한다는 강점이 있다. 하지만 별로 쓸모는 없었고 이들과 함께 칼데아 측을 지하에 파묻으려 했다.(*268) 중간에 독가스 구역이 있다며 페페론치노가 3분 간 뭔가 처리하고(*269) 출구에 도착하자 베릴은 비장의 수단으로 이전에 바반 시에게 부탁해서 추출한 우드워스의 요소를 삼키고 아령백종 배열대공화한다. 현 칼데아의 전력으로는 쓰러뜨릴 방법이 없었지만(*270) 사실 페페론치노는 3분 간 배릴이 만든 모스 인간을 다 죽이고 그 저주를 자기 몸에 담은 후 '자신을 죽인 자에게 자신이 걸린 저주를 전이하는 저주'와 '저주 반사'를 자신에게 걸었다. 그리고 일부러 죽어 주어 저주를 몽땅 베릴에게 옮겨 버린다. 베릴은 도주하고 페페론치노는 죽었다.(*271) 의식이 정지하기 전 페페론치노는 자신이나 베릴은 계속하고자 하는 인리에 반하는 끝내려는 자이고 인과응보를 맞이한 거라 하며 칼데아의 진짜 적은 또 다른 끝내려는 자라는 걸 알려준다.(*272) ■ 일행이 북쪽에서 이것저것 하는 동안 원탁군이 옥스포드를 제압해서 종을 울리러 찾아간다.(*273) 무혈입성에 성공했는데 이는 예언의 아이가 4번째 종을 올린 것과 옥스포드의 씨족장 우드워스가 죽어서라는 이유도 있었지만 뜬금없이 무리안이 옥스포드의 송곳니의 씨족을 다 글로스터에서 상급 시민으로 받아들여주겠다고 한 이유가 컸다.(*274) → 무리안은 날개의 씨족을 몰살한 송곳니의 씨족에게 복수하기 위해 1000년 간 칼을 갈고 있었다. 글로스터 전역에 룰을 고정시킨 요정영역을 만들었다. 여기선 외계의 판정이 안 통하고 무리안의 정신을 반영한 이계상식인 '들어온 자를 예외 없이 축소하는 벌레공간'으로 만들었다. 옥스포스에서 온 송곳니의 씨족들은 날개의 씨족을 하찮게 여기는 발언을 하다가 죄다 벌레 사이즈로 줄어들어 무리안에게 밟혀 죽는다. 빠져나오는 방법은 없고 죽은 자의 다음 대는 이 공간에 리스폰되며 다음 대를 만들지 못 할 때 까지 무리안이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게 된다.(*275) 무리안은 개인적으로 송곳니의 씨족이 날개의 씨족을 사냥해 놓고 일이 커져 뒷처리가 힘들어지자 다 없에버리면 그만이라고 충종적으로 저지른 것을 가장 용서 못 한다며 이에 대한 보수로 대화도 이유도 없이 일방적인 강자로서 근절해 주겠다 한다.(*276)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평으로는 모르간이 이기건 예언의 아이가 이기건 브리튼이 존속하려면 송곳니의 씨족이 필요한데 그걸 알면서도 몰살을 멈추지 못 했다며 무리안은 인간과 다름없고 거래상대로 부적합했다 평한다.(*277) ■ 여왕군이 비어 있던 론디니움을 침공한다.(*278) 내부에 반란군이 있었고 원탁군과 시민들은 전멸했다. 그리고 가레스가 죽어서 그 시신이 론디니움의 종이 되었다. 이는 예언 9.5절의 내용과 같다.(*279) 가레스는 이 난리에서 잘 버티며 최후의 생존자인 아이들을 대리고 사령실로 향해 갔지만(*280) 랜서(멜뤼진)에게 빈사의 상처를 입고 마지막까지 싸우다 죽는다.(*281) → 이 소식을 들은 오베론은 모르간만 타도하면 이야기가 끝나며 아르토리아의 생사는 중요하지 않고 범인류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만 살아남으면 그만이라 한다.(*282) ■ 노크나레아의 항복 권고와 선전포고가 나온 후(*283) 카멜롯의 군대는 평야를 버리고 농성에 들어갔다. 원탁군은 일점돌파로 정면을 뚫고 성 아래 도시를 제압하려 한다.(*284) 전선에 예언의 아이의 가호도 필요하고 요정기사들을 쓰러뜨릴 수단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캐스터(아르토리아) 뿐이라 이들이 최전선을 맡았다.(*285) → 모르간의 토넬리코 시절을 아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그녀가 신념을 굽힌다면 자신을 뛰어넘는 힘에 타도됬을 때 뿐이니 진심으로 싸우고자 하며 주인공은 양산형 롱고미니아드만 탈취해서 도주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문대를 절제해 온 범인류사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싸우기로 한다.(*286) 라이더(하베트롯)은 여왕과의 싸움에 참전 안 하기로 하고 캐스터(쿠훌린)은 누가 이기건 자신에게 의미가 없지만 자신의 목적이 낙원의 요정이 사명을 완수하게 하는 거라며 참전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아르토리아의 목숨은 지킨다 한다.(*287) → 여섯 종을 울린 아트토리아의 힘은 모르간과 동등해졌고 예언대로라면 아르토리아가 이길 터지만 예언에서 아르토리아가 쓰는 관이 피투성이라고 적어 둔 것이 마음에 걸렸다.(*288) → 아르토리아가 오베론이 성실하지만 중요한 건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으며 몇 번이고 거짓말을 한 것을 추궁한다. 이에 오베론은 거짓말쟁이인건 아르토리아도 같은 거 아니냐고 지적한다. 아르토리아는 인간이나 요정을 위해 싸운 적이 없으며 말로 하지 않을 뿐 본심을 말한 적이 없다.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에 따르면 요정은 모두 용서를 바라며 너 나 할것 없이 멸망하고 싶어 하며 어느 도시의 어느 요정이라도 그 소원은 같다 하는데 아르토리아의 망설임은 그 점에 기인한다. 결정적인 사실을 말하지 않는데 이는 말해도 별 수 없기 때문이다.(*289) → 완전히 망가진 바반 시는 그대로 감금될 예정이었으나 스프리건이 와서 빼돌린다.(*290) → 끈질기게 살아 남은 우드워스를 스프리건이 오로라에게 맡긴다. 오로라는 우드워스에게 론디니움 공성전에서 여왕의 지원군은 없었고 모르간이 송곳니의 씨족을 버렸다는 거짓말로 이간질을 시전한다.(*291) ■ 카멜롯 공성전이 시작되었다. 캐스터(아르토리아), 다빈치, 주인공, 마슈가 1사단이고 2사단에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와 캐스터(쿠훌린)이 배치되었다.(*292) 바게스트는 원탁군에 투항할 예정이고 오베론도 전선에 참전한다.(*293) → 랜서(멜뤼진)과 캐스터(쿠훌린),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결투하는데 주인공이 미리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을 쿠훌린에게 넘겨 여러 서번트가 협공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을 끄는 사이 정문을 지키는 세이버(바게스트)가 배반했고 멜뤼진은 패배를 인정한 후 물러난다.(*294) 이후 정면의 원탁군을 몰살시키려 하나 오로라의 연락을 듣고 어디론가 가 버린다.(*295)(*296) → 카멜롯과 여왕군이 궁지에 몰리자 모르간이 직접 거리 한복판에 나선다. 아르토리아는 자기 운명은 보기 싫고 알기도 싫고 브리튼의 미래와 바깥 세계 문재는 감당도 안 되고 모르간처럼 훌륭한 뜻은 없지만 그냥 지지 못 할 뿐이라며 싸움을 시작한다. 왠지 모르간은 허망하게 쓰러졌다. 이문대라는 단절세계에서 이만한 힘을 발휘하는 건 정상이 아니라며 칼데아가 무엇이고 레이시프트가 뭘 위해 마련되었는지를 알아보라며 소멸......(*297) 하는 줄 알았으나 그건 분신이었다. 무수한 분신을 찍어낸 모르간의 공격에 원탁군은 아무 것도 못 하고 일방적으로 당했다.(*298) → 그렇게 모르간의 승리로 끝나나 싶었으나 스프리건과 오로라가 대려 온 빈사 상태의 우드워스가 나타난다. 오로라은 우드워스에게 여왕이 지원군을 보냈다고 말하면 그건 거짓이라 알려줬고 모르간은 우드워스의 질문에 그렇게 답했다. 이에 우드워스는 자신이 모르간에게 배신당했다 확신하고 마지막 힘으로 치명상을 입히나 그런 자신을 품어주는 모르간을 보고 자신이 속았다는 걸 알고 후회하며 죽는다. 이후 모르간을 죽이러 온 스프리건의 기사들도 왼손만 움직이는 상태에서 전멸시키나(*299) 직후 오로라의 바람의 알림을 통한 연설이 시작된다. 오로라는 모르간은 브리튼의 적이며 2400년 전 우서를 독살한 범인이고 세계수라 불리는 공상수로 대재해 후의 브리튼을 복원시키고 여왕국을 만들어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요정들을 핍박한 거짓 왕이라 주장했다. 그걸 들은 모르간의 신하 요정들은 모르간이 진짜 끔찍하고 필요 없는 것이라며 두들겨 패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만들었다. 더 이상 다음 대가 생겨나지 못 할 정도였다.(*300) → 옥좌를 점령한 건 노크나레아, 모르간을 죽인 건 오로라의 기사, 스프리건은 모르간 처단의 공로자로 발표되었다.(*301) → 아쳐(바반 시)는 요정들에게 토막나서 구멍으로 떨어진다.(*302)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에필로그 ■ 모르간과의 싸움은 그렇게 끝났다. → 요정들이 12개의 롱고미니아드 증 하나를 주기로 한다. 그렇게 다 끝났다고 안심하며 실물인 롱고미니아드를 주포로 쓰니 뭐니 잡담하고 있을 때 룰러(셜록 홈즈)만은 이 세계의 핵심 중 해결된 건 아무것도 없고 이제부터 세계를 구할 싸움이 시작될 것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 한다.(*303)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자신이 모르간을 잡은 것도 아니고 정치도 모르니 왕위는 노크나레아에게 맡기고 고향엣거 은거하기로 한다.(*304) → 다빈치는 요정국이 범인류사와 공존할지 튕겨나갈지는 미지수지만 노크나레아랑 아르토리아에게 맡겨 놓으면 문제 없다며 칼데아의 쌓인 문제를 해결한 후에 다시 와서 정식으로 인사하러 온다 한다.(*305) → 세이버(바게스트)는 말귀를 못 알아드는 대사나 관료들을 손봐준 후 군사제판을 받겠다 하나 그녀만큼 카멜롯 요정을 잘 아는 자가 없는지라 노크나레아의 통치를 위해 꼭 필요해서 투옥당하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 한다.(*306) → 노크나레아는 아르토리아가 잠적하려 하는 이유가 낙원의 요정의 사명을 다 하기 위해서임을 알고 있지만 그럼 모르간과 다를 거 없다며 예언의 아이도 낙원도 찾아내서 침공하겠다 한다. 그리고 낙원의 사명을 막는 건 범인류사랑 싸운다는 소리니 이왕 하는 거 악의 여왕이 되어 범인류사도 침공하여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겨룬 후 지배해 보겠다 한다.(*307) ■ 무리안은 기어이 송곳니 씨족 요정들을 전멸시켰으나 어떤 통쾌함도 느끼지 못 했고 왜 그때 날개의 씨족을 살려 주지 않았냐고 토로하다 마음이 꺾여 제정신이 아니게 된다.(*308) 그러면서도 모르간 사망 이후 어떻게 할 지는 정했고 덤으로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적은 자신의 적이나 다름없다며 칼데아 측을 공격하기로 한다. 롱고미니아드는 건네 줄 생각이 없으며 원탁군을 카멜롯에서 몰아내려 한다. 그리고 카멜롯에서 모은 자료를 이용해 대재해의 정체를 알아내려 한다.(*309) ■ 블랙배럴의 독 때문에 뻗어버린 라이더(하베트롯)을 두고(*310) 대관식이 진행된다. 칼데아 일행은 요정들의 전가의 보도 독이 든 잔을 각자의 이유로 마시지 않았다.(*311) 그리고 왕의 씨족 요정들이 노크나레아를 부정하기 시작한다. 노크나레아가 조목조목 반박하자 이번에는 마브가 아직 살아서 에든버러로 변해 요정들의 유해를 먹어치운 동족 포식자라며 그 후예인 노크나레아도 공범이라 주장한다. 노크나레아는 어째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리려다 방금 마신 잔의 독 때문에 쓰러진다. 노크나레아의 측근들도 독에 당한다.(*312) 본래라면 이 정도 독에 당할 노크나레아가 아니었지만 대관식 뿐만이 아니라 브리튼 전역에서 노크나레아가 악이라 주장하는 자들이 궐기해 북쪽 요정들 중 넘어가는 자들이 생기면서 충성심에 의해 유지되는 노크나레아의 힘이 약해저 독을 견디지 못 하고 죽는다.(*313) 백성들에게 힘을 나눠 준 것이 흔들린 대가로 기반이 되는 지성을 잃고 죽어가면서 아르토리아에게 뒷 일을 맡긴다.(*314) → 딱 론디니움에서 우서가 독살당한 것과 다를 바 없는 결말이었다. 우서 때는 리트라이 할 미래라도 있었지 이번엔 진짜로 브리튼이 살아남을 최후의 희망을 요정들이 자각도 못 하고 없엔 꼴이 되었다.(*315) 그리고 어느 사이엔가 칼데아와 캐스터(아르토리아) 일행이 노크나레아를 죽이고 경비병을 살해했다는 죄를 뒤집어쓴다. 예언의 아이와 이방의 마술사, 랜서(퍼시벌)의 목을 내놓으라며 죽이러 오는 솔즈베리의 기사들을 캐스터(쿠훌린)이 태워버렸다.(*316) → 요정의 아이 일행을 무력화하라는 지령을 받은 랜서(멜뤼진)이 습격해 오자 랜서(퍼시벌)이 선정의 창에 선택받은 기사의 임무인 예언의 아이를 대신하는 일을 하겠다며 막아선다. 이미 창을 두 번 써서 한 번 더 쓰면 죽는 것도 개의치 않고 멜뤼진에게 죽은 랜서(가레스)의 용맹과 분투를 이어가겠다 하며 모르간이 죽었으니 더 이상 요정기사 랜슬롯의 이름을 쓰지 말라며 멜뤼진의 과오를 바로잡겠다 하자 멜뤼진은 뭐라 할 말이 없어 납득하고 가버리면서 자신도 어리석다는 걸 알지만 돌이킬 수 없다 독백한다.(*317) → 대관식이 좆망하자 그 책임을 두고 북쪽 요정과 상급 요정들이 싸우는 와중 대구멍 아래의 케르눈노스가 아쳐(바반 시)를 제물로 삼아 부활했다. 브리튼 전 지역에서 무차별적인 모스화가 시작된다. 세이버(바게스트)에게는 흑견의 저주가 발동했다.(*318) → 스톰 보더가 멈춰버린 건 범인류사를 거절하던 브리튼 섬 그 자체의 의지였다. 대재해가 시작되자 브리튼 섬이 붕괴하기 시작해 힘을 잃어 보더가 다시 작동했다.(*319) ■ 맛이 간 무리안은 자신이 죽인 송곳니의 씨족들이 있으면 대재해로 발생한 모스를 대처할 수 있다고 하며 과거 자료를 조사하다 브리튼 섬 탄생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오베론에게 찔린다. 오베론은 무리안이 송곳니의 씨족을 다 죽여줘서 모스를 처리 못 해 대재해가 깨어났다며 감사를 표하곤 마지막 선물로 송곳니의 씨족이 날개의 씨족을 몰살시킨 건 모스의 왕 시절 보티건이 이간질해서라고 알려주고 가 버린다.(*320) ■ 세이버(바게스트)가 송곳니의 씨족에 대대로 내려지는 모스의 왕에게 받은 저주에 침식되 괴물이 되어 멘체스터 일대를 구워버렸다. 그리고 인간은 산 채로 뜯어 먹고 요정은 베어 죽여댔다. 그리고 검은 개를 이끌고 글로스터로 진군한다.(*321) 한편 성벽의 보호를 받는 도시를 뺀 브리튼 전토를 흔적이 안 남을 정도의 불로 태웠다. 타 버린 연기가 뇌운을 형성하고 그걸 흡수해 바게스트의 마력량은 점점 증가했다.(*322) ■ 깨어나서 대구멍에서 기어나온 케르눈노스는 수백 개의 팔을 뻗었다. 노릿치의 재해라고 나왔던 검은 팔은 케르눈노스의 수많은 팔 중 하나일 뿐이었다. 카멜롯을 무너뜨리던 케르눈노스는 가까이 다가온 스톰 보더를 노렸다. 저주로 속도가 느려지고 수백 개의 팔에 덮쳐진 보더는 그대로 삼켜질 뿐 했으나(*323)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구해 준다. 친구였던 무리안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진정한 의미로 브리튼을 구해 달라 하자 NFF 서비스로서 이를 발주받아 브리튼을 구할 칼데아 측을 도와 준 것이다.(*324) 비스트 형태로 변해 저주를 흡수해 주고 보내는데 이 저주가 자신을 저주하는 자괴의 저주라 뭔가 상태가 안 좋아졌다.(*325) ■ 지금까지의 이문대와 달리 브리튼은 조용히 전정되는 것이 아니라 케르눈노스와 마견 바게스트, 알비온에 의해 전 국민이 천천히 끔찍하게 죽어 버렸다. 그리고 이 멸망은 지구 전토로 확산되어 범인류사도 멸망할 위기에 몰린다.(*326) 그런 절망 속에서 캐스터(멀린)이 희망이 있다며 접근해 왔다.(*327) ■ 모르간이 죽어 정원이 사라져 자유의 몸이 된 멀린은 일종의 환상을 칼데아 측에 보낸다.(*328) 상황은 절망적이지만 지금이라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낙원의 요정으로서 사명울 완수하면 특이점화한 브리튼 소거와 케르눈노스의 격파가 가능하다 한다. 캐스터(쿠훌린)은 낙원의 아이가 설렁 시체일지라도 순례의 종을 울리고 낙원으로 돌아가면 케르눈노스가 내뿜는 저주가 완전히 없어지진 않지만 약해진다고 오딘이 알려줬다 하는데(*329) 멀린은 그건 최악의 상황이고 아직 방법이 있으니 별의 내해로 가는 영동으로 진입하라 하는데 아무나 들어오진 못 하다며 인리 대표 주인공(그랜드 오더), 원탁의 기사 대표 마슈 키리에라이트, 낙원의 요정인 캐스터(아르토리아)와 그 종자인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의 4인만 길을 열어준다 한다.(*330) ■ 일행이 도착한 곳은 아발론의 흔적이자 브리튼 이문대에 비친 그림자다. 캐스터(멀린)을 가두는 유폐탑도 없고 마나도 적고(그래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평범히 숨을 쉴 수 있었고 공기와 바람이 다 따스하고 아늑하다 한다.) 요정들이 모이는 호수도 없다. 있는 건 본래 여섯 요정이 해야 했으나 게을러서 땡땡이친 엑스칼리버를 만드는 검 제련용 대장간인 '선정의 장' 뿐이다. 그리고 선정의 장을 지키는 방위장치가 있다. 낙원의 요정이 태어나서부터 여태 한 경험이 장애물로 구현된다. 냉엄하고 싸늘한 겨울로 시작해서 즐겁고 따스한 봄이 나오는데 같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그 장애물을 없에고 낙원의 요정을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낙원의 아이의 부정을 씻는다고도 이야기된다). 이를 마치고 낙원의 아이가 자신을 바치면 성검이 탄생하여 '성검이 있는 세계'가 되고 브리튼은 천천히 전정된다.(*331) ■ 예언에 나오는 재해는 붉은 재해와 검은 재해의 둘이나 재해라는 건 근원을 없애지 않는 한 새로운 재해를 낳는다. 요정을 벌주려 하는 케르눈노스를 완전히없애지 못 하면 재해는 불멸이다. 그리고 모르간의 노력으로 요정국의 요정이 범인류사에 진출 가능해진 것 때문에 브리튼의 재해는 범인류사로 진출할 수 있다. 비스트(게티아)가 한 인리소각의 소규모판이다.(*332) ■ 선정의 장이 보여주는 것은 지금껏 드문드문 나오던 아르토리아의 과거였다. → 겨울의 이야기는 실의의 정원에서 본 이야기의 연장선이다. 그녀를 줏은 틴타겔의 요정들은 아르토리아를 진짜건 가짜건 그 가치를 뜯어내려 하였고 그러면서 낙원 출신이라 경멸하며 마굿간에서 키웠고 쉴 틈을 안 주고 구박했다.(*333) 체술 특훈 시간에만 자유가 있었는데 멀린을 사칭하는 자가 그걸 보고 어이가 없어서 선정의 지팡이로 간섭해 왔다. 마술을 가르쳐 준다면서 생활이 편해질 만할 걸 묻자 작년 겨울 마굿간이 추워서 발가락 두 개를 잘라냈다는 아르토리아이 이야기에 할 말을 잃고 1년 간 이것 저것 가르쳐 준다. 마을 소녀의 고자질로 지팡이를 빼앗겨 수업은 1년 차로 끝났다.(*334) → 가을의 이야기는 대장장이 엑터와의 기억이다. 12세가 되자 촌장이 엑터에게 철을 가져가라는 심부름을 시킨다. 수백 년 전부터 표류곶에서 살며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산 별종 요정이다. 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니까 이런 데 오지 마라는 엑터의 이야기를 귓등으로 듣고 계속 찾아오기를 반복한다. 같은 얼굴의 토넬리코처럼 억센 요정이라 판단한 엑터는 아르토리아를 도우미로 받아 야금술을 가르쳐 준다.(*335) 그 와중에 요정기사로 선택받아 갑옷을 주문하러 온 세이버(바게스트)를 만난다던가(바게스트는 잊어먹었다.)(*336) 하더니 마을 사람들이 엑터가 친위대라며 죽여 달라는 걸로 끝났다.(*337) → 여름의 이야기에 대해서. 엑터는 모르간이 토넬리코일 적 같이 여행을 한 동료(마을 사람들 피셜 친위대 줄신)었다. 예언의 아이를 숨기고 있는 틴타겔의 요정들은 엑터를 죽여야 마을이 평화로워질 거라 누구보다 절실하게 믿었다. 아르토리아는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이 가짜라고 비난받으며 구타당하고 지금까지 보낸 시간이 무의미되는 것이 무섭다며 죽이러 갔으나 결국 못 죽였고 아르토리아의 친구 행세를 하던 여자아이에게 밀고당했다. 마을 사람들은 아르토리아가 가짜라며 잡아서 우드워스에게 넘기려 했다. 그렇게 우드워스에게 넘겨질 날이 되자 엑터가 구하러 왔다. 마을은 이미 예언의 아이 파와 예언의 아이 거짓 파의 싸움으로 우드워스가 뭘 하기도 전에 불덩이가 되었고 그 틈에 빠져나오게 된다(전편의 아르토리아의 회상에서는 마치 주민들이 아르토리아를 탈출시키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운 것 처럼 나왔지만 실상은 이랬다). 치명상을 입은 엑터는 그 때 자신을 죽이지 않은 아르토리아의 인성을 믿으며 과거 자기가 섬긴 토넬리코와 닮았다며 마을 사람들이 9년 전 압수한 선정의 지팡이와 모자를 주고 사망한다.(*338) 그렇게 예언의 아이로서 모험을 시작했지만 요정들은 예언의 아이라는 소문에 열광할 뿐 예언의 아이 자체에는 어떤 관심도 없으며 오히려 거슬려 했다. 비웃음 받고 이용당하고 쫓겨다니다 현타가 와서 이름없는 숲에 가 모든 걸 잊어버리려 했지만 그것도 낙원의 아이에게는 통하지 않는지라 기억을 잃은 척 하고 콘월의 텐트에 쳐박혀 있다가 기억을 잃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주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339) → 봄의 이야기에 대해서. 아르토리아에게 즐겁고 기쁜 기억은 없었고 즉 봄의 기억 같은 건 없는지라 어떤 것도 없이 끝났다.(*340) 만약 랜서(가레스)가 미래를 보지 않았고 노크나레아가 여왕의 책무를 잇지 않았고 아르토리아의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사명이 달랐고 모르간이 구세주로서 꿈에 그리던 요정국을 만들어 계속되었다면 거기서 행복을 찾은 아르토리아가 봄의 기억을 가졌을 거라 6장 클리어 보상 개념예장 설명에서 이야기한다.(*341) ■ 선정의 장의 대장간 중심에 있는 하늘의 화로(안)에 낙원의 요정이 들어가면 성검이 없는 이 세계에 성검이 확립되며 동시에 성검의 개념이 백지화된 범인류사에도 성검이 주어진다. 영령이 일시적으로 재현한 것이 아닌 이 시대의 인류의 것인 이성의 신을 타도할 무기가 생긴다. 그리고 이는 아르토리아의 소멸로 이어지나 아르토리아는 솔직히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도망치지 않기로 했다며 화로 안으로 들어간다.(*342) 성검을 만들려면 그 시대 인류의 삶을 재료로 삼을 필요가 있으며 낙원의 요정은 더 굳건하고 더욱 좋은 성검을 형상화하기는 집적기 역할을 한다.(*343) 그렇기에 폭풍 속 별이 무엇인지 알아내지 못 해 아쉬워하는 아르토리아의 역할을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대신할 수 있었다. 신역의 철을 두드리는 건 목숨을 불태울 가치가 있다며 자기 목숨을 구해졌으니 목숨으로 갚는다 한다. 마지막으로 드라케의 강에서 봤던 아르토리아가 갖고 싶었던 머리장식을 못 만들어 줘시 미안하다며 소멸한다.(*344) → 하여간 살아 나온 아르토리아는 '성검의 기반(에센스)'를 칼데아 측에 넘긴다. 이를 통해 이성의 신에 대항할 결판 술식을 만들 수 있다 하며 이왕이면 엑스칼리버 그 자체를 주고 싶었으나 그건 무리라 한다. 멀린에 따르면 칼데아 사양 엑스칼리버가 만들어질 것 같았다 하나 그런 건 없었다. (*345) 이후 이를 통해 성검병장 흄 배럴 레이프루프가 만들어진다. → 성검이 만들어진 것으로 이 세계는 성검이 있는 곳이 되어 전정한다. 하지만 인류의 위협인 두 재해는 전정되지 않기에 쓰러뜨리러 가게 된다. 브리튼을 캐르눈노스의 저주가 뒤덮고 있는 상황에서는 성검이고 뭐고 승산이 없기에 남는 시간에 캐스터(멀린)이 대구멍 전체에 꿈을 꾸게 만들어 놓은 걸 이용해 캐르눈소스의 저주가 퍼진 1시간과 깨어나는 데 걸린 1시간 씩을 되감아 준다(1부 7장 우르크에서 한 것과 비슷한 이론이다). 그 대가로 멀린은 일행을 스톰 보더로 보내주고 소멸한다. 가기 전 아르토리아는 자신을 교육시켜 준 멀린이 진짜가 아님을 직감하고 아발론의 멀린 더러 진짜 꽃의 마술사라 불러 준다. 멀린은 멀린대로 천리안으로 봐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독백이 유독 많은 것에 의문을 품고 가 버린다.(*346) ■ 멀린 덕에 시간을 벌었나 싶더니 오로라를 찌르고 맛이 간 랜서(멜뤼진)이 세 번째 재해화한 알비온이 되어 스톰 보더를 습격해 온다. 신조병장을 동원해야 부술 수 있는 보더의 장갑이 용의 숨결 한 방에 뜯겨나간다. 알비온은 대기 중의 마력을 이용해 날며 기압, 기온의 영향을 받지 않고 관성을 굴복시키며 비행한다. 1200km/h에서 추가 가속이 가능한 초음속 전투기다. 극단적인 회피법을 구사해 몇 번 피한 보더지만 마력이 바닥난다.(*347) → 알비온이 노리는 것은 세계의 뒷면에서 브리튼을 구할 수단을 얻어 온 캐스터(아르토리아)이므로 그녀를 미끼로 쓸까 했으나 아르토리아는 대 숙청방어로 보더를 방어해야 해서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인공적인 요정의 아이이자 멜뤼진과 깊은 인연이 있는 랜서(퍼시벌)이 다 죽어 가는 몸으로 대신 미끼가 된다.(*348) 퍼시벌은 마지막으로 자신은 범인류사를 모르지만 이런 슬프고 힘든 결과가 되었음에도 요정국 브리튼은 아름다운 나라이자 멋진 세계라 한다. 나쁜 세계라 멸망하는 게 아니라 남아야 마땅한 게 남고 이어 갈 수 있는 게 이어지는 것이 다라 한다. 그리고 미숙하고 불완전한 이 세계와 달리 범인류사의 세계에 이어 갈 것이 있다면 이상향이란 이름의 도달점으로 다다라 달라 한다.(*349) → 사람의 사고를 잃은 멜뤼진은 요정들의 유해를 불사르는 종말장치로서 기계처럼 공격을 반복하다 퍼시벌을 보고 반응을 보인다.(*350) 보더가 최후의 마력으로 알비온과 병행하고 갑판에서 사투를 펄치나 마지막 기회를 놓쳐 제압하지 못 한다.(*351) 퍼시벌은 요정기사란 점이 멜뤼진을 속박하는 거라 착각했고 모르간을 쓰러드리면 멜뤼진이 자유로워질 거라 생각해 원탁군을 조직했다. 많은 이들을 속였으니 그 죗갚을 치루기 위해 마지막 수명을 다 때려박은 선정의 창 롱기누스로 멜뤼진을 마무리하고 그 대가로 경년열화해 사망한다.(*352) ■ 스프리건은 자기 금고성 보물고에 틀어박혀 자신이 모은 지고의 작품들을 움켜쥐고 브리튼의 미술품은 자기 것이며 이 세계에 온 순간부터 그걸 위해 살아왔고 보물을 모으는 게 존재의의였다며 이걸 버릴 바에야 브리튼이 멸망하라고 하다가 밖의 재해를 보고 정신을 차린다. 어리석은 괴뢰를 바랬으면서 그걸 낮잡아 본 자신이 광대였고 결국 오로라 때문에 브리튼이 멸망하는 걸 보고 아무리 번영해도 첫 토대는 작은 법이고 작은 벌레가 무는 순간 허망히 무너졌다 하며 무너진 금고성에 깔려 죽는다.(*353) ■ 케르눈노스를 토벌하는 것이 급하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세이버(바게스트)를 범인류사의 적으로 보낼 수 없다고 해서 별동대를 조직해 섀도우 보더를 타고 간다. 덤으로 다빈치가 솔즈베리에 남은 기록과 라이더(하베트롯)을 회수하러 간다.(*354) → 계속된 연인 포식으로 바게스트의 정신은 오래 전에 붕괴했으며 자기가 죽으면 여태 저지른 행위가 강자의 책임과 긍지를 버리는 식욕이 되기에 간신히 자살을 면했다.(*355) 그것도 한계가 되어 자결하려던 순간 나약한 인간 아이 아도니스와 만났고 그 아이는 바게스트에게 처음으로 평온하며 충족된 시간을 제공했다. 자신이 인정한 강자만 먹어 온 바게스트는 이 아이는 약자니 포식 대상이 되지 않을 거라 여겼고 자신이 짐승이 아니란 증명이자 안식으로 여겼다. 인간과 요정의 공존이나 범인류사 이주 등은 아도니스의 아름다운 마음을 위한 것이었다.(*356) → 그리고 바게스트는 결국 그 아이도 먹어 버린다. 자신을 추한 짐승이라 결론 내리고 속죄의 뜻으로 자결하려 했는데 그걸 본 모 씨가 바게스트가 저주를 받기에는 시기가 조금 이르다며 기억에 뚜껑을 덮어 바게스트의 마음 속에 그 아이가 영영 살아있도록 해 주었다.(*357) 그리고 그 뚜껑은 브리튼 종말의 날 깨졌다. 멘체스터의 요정들은 바게스트가 이미 아도니스를 먹어버린 걸 알고 있었고 대재해로 엉망진창인 상황에서 남은 인간들을 바게스트를 따라한답시고 죽이고 먹어댔다. 지킬 대상을 그르쳤고 이 섬에는 처음부터 정의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 사학한 생물들을 범인류사로 내보내선 안 되며 싸그리 죽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린 바게스트는 재해의 짐승이 되었다.(*358) → 마력을 먹어치우는 재해의 짐승 바게스트에 대항하기 위해 1km 떨어진 곳에서 2기 한정의 간이 서번트 소환까지 해 보았지만 이길 방법이 없었다. 그 때 요정기사라는 형태로 자신들을 이용한 자들이 있었기에 그걸 촉매 삼아 본래라면 소환되지 못 할 범인류사의 영령 세이버(가웨인)과 세이버(랜슬롯)이 소환된다. 마슈가 합세해 셋이 힘을 합쳐 재해의 짐승 바게스트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359) ■ 바게스트를 쓰러뜨린 후 마슈가 체력을 회복할 3분 사이에 베릴 가트가 급습해온다. 아령백종의 몸은 저주로 썩었다 재생했다를 반복하는지라 간단히 패배했고 마슈에게 사랑하다고 고백했으나 베릴의 사랑은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 할 거란 답변을 듣고 사망했다.(*360)(*361) ■ 다빈치가 다 죽어가는 라이더(하베트롯)을 솔즈베리에서 건져오고 케르누노스와 싸우게 된다.(*362) 브리튼을 구원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노려 오는 재해를 오딘의 힘을 빌린 캐스터(쿠훌린)이 명상의 장(샘)을 펼쳐 스톰 보더 전체를 성역으로 만들어 한 번 견뎌낸다. 그 틈을 타 칼데아가 전력으로 케르눈노스를 두들겨 팬다.(*363) → 아르토리아는 무라마사가 마지막 공정을 대신해 준 몫 만큼의 나머지인 상태이며 모든 마력을 소진하면 범인류사의 아서왕처럼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가 긴 잠에 빠지게 된다. 결전 직전 칼데아와 주인공이 가짜라도 브리튼을 구해주려 한 것에 감사를 표하며 자기도 칼데아 같은 목적을 품고 싶다며 주인공의 목소리가 들리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힘을 보탠다 한다. 덧붙여 아르토리아의 기억에 가장 남은 장면은 글로스터에서 난생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 그러니까 주인공과 대로를 걸어다닌 거라 한다.(*364) → 케르눈노스를 쓰러뜨린 줄 알았으나 저주로 비대화된 썩은 외피 몇 겹 벗겨낸 게 다였다. 쓰러뜨리는 이상의 속도로 저주가 분출되어 손 쓸 방법이 없어진다. 혼이 썩은 케르눈노스는 대구멍으로 떨어진 아쳐(바반 시)를 신핵 대신으로 삼았다.(*365) 케르눈노스를 쓰러뜨릴 유일한 방법은 카멜롯 성의 롱고미니아드 x12 뿐이라 여겨 그것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접수할 때 까지 시간을 끈다.(*366) → 아슬아슬하게 저주가 카멜롯 성을 붕괴시키기 전에 그걸 컨트롤하는 옥좌에 도달한 아르토리아는 테라스 너머로보이는 케르눈노스가 단순히 요정들에 대한 분노가 아닌 책무(이들을 사라가게 만든 자로서 세계를 끝내려 했다)로 움직이는 걸 보고 죄는 벌을 주는 게 아니라 용서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죄인들이 용서받을 때를 정해야 했다고 대답한 후 옥좌를 작동시킨다.(*367) 옥좌는 정말 천재인 모르간의 발상과 연결, 마력순환으로 이루어졌다. 고로 컨트롤하는 자도 정말 천재여야 하는데 아르토리아에게 그런 재능은 없어서 각혈하는 끝에 발사했지만 별 데미지를 주지 못 했다.(*368) 아르토리아는 자신이 아직 살고 싶어서 돌아갈 힘을 아끼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신은 무라마사가 벌어 준 시간 덕에 여기 있다며 성검의 개념으로 이루어진 자신의 모든 걸 바쳐 '영맥 폐색형 병장(롱고미니아드)'에서 '용맥 소각형 병장(엑스칼리버)'로 전환한다. 결국 구세주가 될 이유는 못 찾았지만 이 마지막에 자신이 누구인지 증명할 기회를 얻었다며 무자비한 여왕 모르간이 아닌 위대하고 존경스러운 구세주 토넬리코의 인생의 보답하고자 성검을 내려치고 소멸한다.(*369) → 그 일격에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드러났지만 거기 타격을 줄 방법을 찾지 못 했다. 마지막 수단으로 스톰 보더가 섀도우 보더를 분리시키고 네모 시리즈만 남아서 신핵에 질량병기로 특공하려 하나(*370) 다 죽어가던 라이더(하베트롯)이 수레에 보관하고 있던 블랙배럴을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넘긴다. 공상수가 없어진 세계에서 요정력 시절의 기억을 가진 자는 여왕력으로 올 수 없었기에 토넬리코는 토틀롯에 대한 모든 기록을 말소하려고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토틀럿에 관한 기억을 지우고 생판 남으로 만들었다. 마슈가 토틀롯을 기억해내면 토틀롯은 사라진다. 그걸 알면서 블랙배럴이 필요할 때 까지 마슈를 모르는 척 하며 견디고 있었다.(*371) 블랙배럴을 회수한 마슈는 기억을 되찾았고 라이더(하베트롯)는 자신들을 기억해 달라 하고 소멸한다. 그리고 블랙배럴이 발사되어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격파된다.(*372) → 오딘에게 받은 오더인 칼데아에게 성검을 주는 것을 끝마친 캐스터(쿠훌린)는 좌로 돌아간 후 이 영기가 용납되면 칼데아에 소환된다 하며 소멸한다. 마지막으로 범인류사 측 서번트는 자신이 유일했다는 이야기를 남긴다.(*373) ■ 이제 끝났으니 범인류사로 복귀하려는 순간 브리튼이 붕괴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정체를 숨기던 오베론이 자신이 무로 돌아간 브리튼 섬의 의지가 만들어 낸 요정들의 브리튼을 제거할 마지막 재해인 오베론=보티건임을 밝히며 등장한다. 그래 보여도 케르눈노스는 요정 옹호파이며 모르간이 그것을 제거하지 않고 봉인시켜 놓은지라 그들을 자력으로 이길 수 없었기에 예언의 아이니 칼데아니 하는 것들을 이용해서 그들이 제거되기를 기다렸다가 때가 되자 나와서 브리튼의 잔재를 파괴하기 시작했다.(*374) → 오베론의 클래스는 '프리텐더'로, 반영웅 중에서도 혼마저 사칭하여 진짜 이상의 힘과 공적을 남긴 무언가, 남을 속이고 기만하는 위업을 이룬 어벤저도 룰러도 포리너도 얼터 에고도 아닌 '역할을 입는 자'다. 인간과 짐승 상대가 아닌 세계를 적으로 돌리는 사칭의 영령이다.(*375) 오베론과 같이 나타난 괴물은 물을 채운 욕조 배수구의 마개다. 브리튼이라는 세계를 괴물이 삼키는 게 아니라 공간 자체가 마개가 뽑힌 배수구로 추락한다.(*376) → 이문대의 보티건의 소원은 자신이 죽은 후에도 존속한 브리튼의 소멸이며 오베론의 소원은 범인류사의 멸망이다. 범인류사는 선악 모든 것이 순하다 하며 범인류사의 보티건은 인간을 멸망시킨다는 건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거라는 결단을 못 내려서 죽었다 한다. 오베론이 인간을 역겨워하는 건 인간이 벌레를 역겨워하는 것과 다를 것 없다. 칼데아의 목적이 범인류사를 지키는 것이니 자신의 적으로 간주한다.(*377) → 오베론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나락으로 초대했다. 이미 실의의 정원을 극복한 주인공은 깨어날 수 있었지만 입만 열면 거짓말이 나오는 오베론은 이미 스톰 보더 안의 사람은 다 죽었고 마슈도 죽었다고 도발한다. 나락의 벌레의 몸체는 무한해서 오베론을 죽이지 않는 한 나올 방법이 없었다. 거기에 나락은 인류사가 전혀 보이지 않는 곳이라 간이소환도 불가능했다. 그 상황에서 주인공은 오베론에게 죽빵 한 대 날리더니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소환한다.(*378)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결국 마지막까지 품어 의문의 답은 찾지 못 했지만 악의의 폭풍 속에서 항상 봐 온 별을 배신하고 싶지 않았다.(*379) 그 결과 낙원의 요정인 채로 영령이 되었다. 이문대 브리튼이 구제불능에 미래에 아무 희망이 없어도 미래에 있는 다른 이들의 현재를 빼앗은 오베론의 행위는 잘못되었고 그건 멸망에서 도망치는 것 보다 추하다며 꼴불견이라 한다.(*380) 아르토리아 덕에 다들 나락의 악몽에서 깨어났고 간이소환도 다시 작동했다. 이대로 최종결전을 치루게 된다.(*381) → 오베론 = 보티건은 마지막으로 오베론으로서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요정국은 모르간의 14000년치 동화책이며 칼데아는 그것을 다른 곳처럼 공상절제하려는 걸 보고 범인류사는 공상을 낮잡아 본다며 못마땅하다고 했다. 범인류사의 속도에 내버려지는 이야기라도 후에 남을 권리는 있다 한다.(*382) → 보티건은 성검을 먹어치우며 동시에 성검이 독으로 작용하는 존재였기에 오베론=보티건은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성검에 쓰러졌다. 오베론은 홀로 나락의 구멍으로 떨어졌고 칼데아 측은 거기서 탈출하기 위해 상공으로 스톰 보더를 발진한다.(*383)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로서의 자신은 이 이문대에만 존재하니 낙원의 그림자와 함께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갈 테지만 그 행동과 답은 영령으로서의 자신에게 새겨졌다 한다. 지금의 자신은 아서왕이 아닌 성검의 기사란 개념이 형상화한 존재라 본래 성검을 쓰는 자에게만 응하며 주인공에게 소환된 이번은 특별 서비스라 한다. 그렇게 작별하고 소멸한다.(*384) → 오베론이 범인류사를 부수려 한 것은 괴팍한 자신을 사랑해 준 티타니아가 이야기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던 산제물 같은 존재임을 거짓말쟁이로서 인정할 수 없어 그녀를 위해 부수려 한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범인류사의 하늘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나락의 구멍의 뚜껑이 닫혀 영원히 추락해간다.(*385) → 스톰 보더로는 단순한 속도로 나락의 구멍을 빠져나올 방법이 없었지만 이성이 남지 않은 용해가 된 랜서(멜뤼진)이 마지막으로 정신을 잡고 브리튼의 적 나락의 구멍에 용의 숨결을 쏴 틈을 만든다. 그 틈으로 빠져나갈 수 있었다.(*386) 그렇게 탈출에 성공해 사라져 가는 브리튼 상공에서 브리튼의 잔해를 보며 회상하다 새로운 서번트의 소환 신호가 생겼다는 이야기와 함께 끝을 맺는다.(*387)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브리튼이 공상절제 될 때 까지 바깥 세계에서 23시간 58분이 흘렀다 한다.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과거 최대규모의 특이점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고 카독 제무르푸스는 대령주를 분리하는 게 불가능하다 하며 마지막 이문대는 이성의 신과 직접 격돌해 결원 없는 승리는 없을 거라 하며 이야기가 끝난다.(*388) 이문대 브리튼의 탄생과 브리튼 섬의 성립 ■ 론디니움이 건축될 적 멸망한 오크니 터에서 론디니움의 기사가 가져왔다는 브리튼 창세기를 나타낸 벽화가 있다. 여섯 씨족과 '나락의 벌레'라 불리는 괴물이 그려져 있다. 요정국의 요정들은 이 괴물 그림을 보면 애정을 느끼고 위대한 존재로 보인다. 아무튼 여섯 씨족이 괴물을 섬기는 일종의 종교화로 보이며 과거 요정력이 쓰일 때는 이 이문대에도 신과 종교의 개념이 있었고 모르간이 즉위하면서 그런 종류를 다 말살한 것 아니냐는 추론이 나왔다.(*389) 후에 밝혀지길 벽화 아래에 1만 4천년 전 범인류사의 선사 고대문명의 문자로 옛 켈트 신의 이름인 케르눈노스라 적혀 있어 신이 존재하는 것이 확정됬다.(*390) 요정력 400년으로 날려진 마슈와 당시의 토넬리코가 구멍 탐색을 했는데 그 지하에 케루눈노스의 시체가 있고 별을 뒤엎을 만한 저주가 관측되었다.(*391) → 이것에 토넬리코가 모은 자료까지 합쳐서 브리튼 창세기가 해석되었다. 태초에 바다가 있었다. 밖으로 나온 여섯 요정들은 세계가 바다가 된 걸 보고 도로 돌아가려 했으나 어깨에 사라진 동물을 얹은 케르눈노스가 나타나 친구가 되어 살아갔다. 어느 날 여섯 요정은 케르눈소스에게 대지를 갖고 싶다고 빌었고 이를 들어준 결과 최초의 브리튼 땅이 생겨났고 케르눈소스는 지쳐서 잠들었다. 요정들은 케르눈노스를 애지중지 모시며 남은 것을 알뜰히 이용했다. 이 내용은 케르눈소스가 신이고 어깨 위의 동물은 신을 섬기는 인간 무녀로 여겨졌다.(*392)(*393) → 위의 해석본은 중요한 내용이 빠져 있었다. 캐스터(멀린)이 진짜 이야기를 알려주는데 케르눈노스는 여섯 요정의 손에 죽었다. 처음에는 케르눈노스에게 감사하던 요정들이었지만 이 상태가 지속되는 걸 보고 케르눈노스가 부족한 탓이라 여겼고 케르눈노스의 어께에 있는 동물, 즉 인간 무녀는 요정들에게 규칙을 잘 지키며 살고 저지른 소행을 반성하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를 잔소리라 여겼다. 인내심에 한계가 온 요정들은 케르눈노스를 자기네 주신을 삼겠다 한다. 이제 이 놈들이 정신차렸구나 하고 여긴 케르눈노스가 무녀의 만류를 무시하고 잔치를 받아들였다가 독주를 마시고 죽어버린다.(*394) 남은 무녀는 브리튼 인간의 기초로 사용되었다. 브리튼 이문대의 인간은 모두 창세기에 살해당한 무녀의 마이너 카피다. 거슬리는 신을 죽인 여섯 요정, 아령들은 자기들 씨족을 늘리고 케르눈노스의 유해를 점차 대지로 바꿔 나갔으나 100년이 지나자 불린 씨족이 싹 전멸했다. 이는 케르눈노스의 진노였다. 혼은 소멸했지만 유해는 아직 완전히 죽지 않았기에 진노의 저주를 뿜어내며 당장이라도 부활할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 여섯 요정들은 기겁해서 유해에서 도망쳐 죽은 씨족들의 시체로 새로운 대지를 만들었다. 이것이 지금의 브리튼 섬이다. 케르눈노스의 유해는 계속 죽은 요정들의 시체에 파묻혀 현재 대구멍이라 불리는 곳 지하에 남겨졌다.(*395) ■ 이 세계가 이문대가 된 건 세파르를 타도하지 못 해서다. 본래라면 엑스칼리버를 만들어 세파르를 쓰러뜨렸겠지만 이를 만들어야 할 여섯 요정들이 귀찮아서 이번은 쉬어도 되겠지 하며 땡땡이치다 만들 기회를 놓쳐 버렸다. 그래서 세계가 무로 돌아간 후에 여섯 요정이 슬금슬금 기어나오고 케르눈노스를 만나게 되어 이야기가 이어진다. 케르눈노스와 무녀가 요정들에게 죄를 참회하라고 하는 건 이 부분이나 여섯 요정들은 끝까지 이것이 자기들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들은 죄인으로 판정되어 세계의 뒷면으로 갈 수 없게 되었고 그 자손인 현 요정국 브리튼의 요정들도 죄인 판정을 받게 되어 죄의 섬 브리튼에서 산다는 속죄를 하게 된다.(*396) ■ 세계의 뒷면의 낙원의 요정들은 죄인이 된 자들을 버리지 않고 그들의 과오를 바로잡고자 대표를 둘 선출해서 브리튼 섬에 파견했다. 첫 번째는 비비안, 그 다음이 캐스터(아르토리아)다. 여섯 씨족의 과오를 인정하게 하고 성검 작성의 신비를 계승하게 만드는 것이 사명이다. 순려의 종은 씨족장이 죄를 인정한 것을 나타내며 이를 울린 낙원의 요정은 성검 그 자체가 된다. 비비안은 브리튼의 존속을 원하는데 자신이 사명을 다 하면 이문대 브리튼이 사라지는지라 사명을 거부하고 모르간이 된다.(*397) 이문대에서 요정력(특이점)화한 브리튼의 상황, 베릴 가트의 입장. 베릴 거트는 이성의 신과의 계약을 맺을 적 말하길 뭐든 심플한게 좋고 자긴 권력이나 위대함을 추구할 만큼 자신이 소중하지도 않다고 독백한다.(*398) 키리쉬타리아 보다임 다음으로 깨어난 베릴은 자기 계획을 위해서 범인류사를 지워버리겠다는 보다임을 마음에 들어 한다. 그런 보다임은 베릴의 이문대는 브리튼이 배정되었고 그 곳은 이성의 신이 얻으면 무슨 위험한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며 가서 공상수를 벌체하고 공상절제를 할 것을 부탁한다(안 들어주면 죽일 생각이었다).(*399) ■ 보다임의 요청을 승낙하고 브리튼으로 간 베릴의 눈에는 황야만이 있었다. 이래서는 이문대는 커녕 이미 역사가 한참 전에 망한 상태였고 보다임의 걱정은 기우로 그쳤다. 할 게 없어진 베릴은 따분해서 세계를 부술 만한 서번트를 소환하려 했는데 불린 건 범인류사의 룰러 모르간이었다.(*400) 모르간이라면 다른 이문대에 장난 치러 가게 해 줄 수 있을 거라며 불만 없이 받아들이고 하룻밤을 잤다.(*401) 정신을 차린 베릴의 눈 앞에는 말라 비틀어진 공상수와 이문대에서 벗어난 여왕력과 요정국이 보였다. 서번트에서 벗어난 모르간은 베릴을 체면상의 남편으로 받아들이겠다 하고 베릴은 이 사태를 보다임에게 보고할 수 없는지라 남편 자리를 받아들였다.(*402) ■ 베릴은 반년 간 모르간의 딸 아쳐(바반 시)를 안 그래도 요정들 사이에서 밉상이던 걸 여론 폭발 직전까지 가도록 갖고 놀면서 현 상황을 파악했다.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베릴이 잠든 사이에 이문대를 파악하곤 이문대의 가능성에서조차 2017년 전에 브리튼이 멸망한다는 사실을 용납 못 해 자신을 소환한 칼데아 술식을 통해 레이시프트를 해명한다. 코핀이 없었기에 요정력 4000년 경 별의 내해에서 나타난 이문대의 자신, 또는 토넬리코라 불리는 자에게 기억과 정보만을 보낸 후 소멸한다. 본래라면 통칭 1회차에서 토넬리코는 허망하게 죽고 요정력 12000년대의 대재해를 막지 못 해 현재의 황야만 가득한 망한 세계가 이어졌겠지만 기억을 받은 토넬리코가 허망하게 죽는 걸 피했고 결과적으로 여왕력이라는 역사가 이어졌다.(*403) ■ 아래에서도 언급하지만 이 세계는 이문대 요정력과 여왕력이 맞닿아 있기에 범인류사의 모르간이 기억을 보내기 전의 망한 브리튼을 기억하는 베릴 가트가 있으면 세계가 성립하지 않았다. 그래서 베릴은 모르간에게 죽었고 다음 날 소생했다. 베릴은 죽었다 소생한 건 2번째니 뭐 아무래도 좋다 한다.(*404) ■ 이문대 모르간은 자신의 적수는 올림포스 뿐이라 하며 베릴에 대해서 파악한다. 베릴은 자신과 타인의 목숨 모두 특별하게 여기지 않고 찰나만을 즐기는 인간성을 지녔으며 찰나이기에 다음을 추구하지 않고 언제 끝나도 상관 없어 한다. 그런 베릴이 그냥 살기 위해 이성의 신과 계약했을 리 없다 한다. 베릴은 과대평가라 하며 자신은 사는 걸 귀찮아하지만 그걸 능가하는 재미가 있는 동안 힘을 내는 쾌락주의자라 한다.(*405) 구세주 토넬리코의 절망과 결심하는 이야기 토넬리코의 정체는 위에서 말한 대로 모르간이다. 모르간은 브리튼을 구할 사명을 품고 별의 내해에서 온 낙원의 요정(아발론 르 페이)이었다.(*406) 하지만 브리튼 요정들에게 있어서 낙원의 요정은 외지인이자 침략자, 그리고 정당한 브리튼 섬의 후계자다. 그래서 요정들은 모르간을 받아들인 비의 씨족을 멸족시켰고 거기서 간신히 살아남은 모르간은 토넬리코라는 이름을 대며 구세주 활동을 시작했다.(*407) 그런 이유로 토넬리코는 존재 자체가 브리튼 요정에게 혐오받는지라 재해를 물리치면 동굴의 관에 들어가 다음 재해가 일어날 때 까지 동면하고 일어나서 해결하고 또 동면하고를 반복했다. 이걸 알리지 않았기에 세간에서는 재해가 일어날 때 마다 구세주가 환생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408) ■ 마슈와 합류한 시점에서 토넬리코는 브리튼은 유지하고 싶을 뿐 요정도 인간도 구할 마음이 없었다. 이는 3600년 간 구세주 노릇을 했지만 재해에서 요정들을 구하면 배척당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이상적인 나라를 쌓겠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두 배 열심히 해내면 2 배로 돌팔매를 맞고 결과적으로 유폐. 책형. 참수. 익사형. 화형을 겪었다. 결국 요정들에게 희망을 품는 걸 포기했고 동료들도 소중한 도구나 다를 것 없었다. 구세주 일을 계속 하는 건 살 곳이 브리튼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409) ■ 토넬리코가 사용할 적의 롱기누스는 선정의 창이라 불렀다. 토넬리코가 고향에서 들고 와서 유용하게 썼는데 어느 재해 때 요정들이 하고 이기적으로 굴어서 토넬리코가 엄청 화를 내자 반전해 버렸다. 성능에 변화는 없지만 리미터가 풀려 충전 기능이 맛이 가서 사용자의 마력 대신 수명을 빨아버리는 괴병기가 되어 버렸다.(*410) 훗날 그 소유자가 된 퍼시벌은 창의 힘을 발휘하자 수명이 빨려 머리색이 바뀌었다.(*411) ■ 요정력 400년 경 싸움이 끊이지 않던 요정국은 각지의 대표자들의 합의 아래 인간들의 수장 우서를 왕으로 삼기로 하고 대관식을 열었다.(*412) 요정력 400년에 구세주 토넬리코의 연인이자 동료였던 인간들의 왕 우서는 론디니움의 기사라 불린다.(*413) 우서를 마브와 결혼하게 하는 것으로 토넬리코의 지긋지긋한 구세주 일대기도 끝이 나는 듯 했으나 대관식은 우서가 독살당해 망했다. 토넬리코가 온갖 수단을 사용해 기득권익, 차별, 박해, 질시, 조소 등을 합의 끝에 없는 것으로 만들었지만 결국 우서가 죽은건 그냥 충동적으로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한 요정들의 독 때문이었다. 이에 모든 걸 포기한 토넬리코는 자신을 밀고한 여자를 마술로 토넬리코로 위장하고 죽게 한 후 구세를 때려치고 요정을 구하지 않으며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사명도 버리고 그저 지배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가짜 이름 토넬리코를 버리고 진짜 이름 모르간으로 살아간다.(*414)(*415) → 공상수의 연산에 의해 요정력의 종말은 여왕력으로 수속된다. 처음부터 구세주는 실패할 운명이었다.(*416) → 토넬리코가 토넬리코로서 마지막으로 한 건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무사히 미래로 보내는 것이었다. 마슈를 무사히 미래로 보내려면 일단 마슈가 여왕력에서 들은 요정력의 역사대로 시간이 흘러야 했기에 2017년 노리치의 재해 직후까지 마슈는 마슈로서 활동하면 안 됬다. 그리고 물거울에 의해 요정력으로 온 시점에서 요정력 안에서 생애를 마쳐야 했다. 이 문제를 양자의 관, 칼데아 식으로 말하면 코핀을 만들어 그 안에 마슈를 여왕력 2017년까지 동결시키는 해결했다.(*417) → 사실 토넬리코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범인류사의 자신에게 레이시프트를 통해 기억과 정보를 받은 존재다. 서력 2017년, 요정력으로 치면 14017년에 브리튼은 멸망했고 베릴 가트와 같이 넘어온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이 1회차를 납득하지 못 해 그런 일을 벌였다. 토넬리코의 주관상으로 구세주로 활동한 시기는 2회차, 마슈가 온 건 3회차 또는 새 2회차다.(*418) 요정력에서 여왕력으로 전환될 때 새 2회차 요정력에서 추가된 정보는 삭제된다. 여왕력은 2회차의 결과로부터 지속된 것이이니 1회차와 새2회차는 없던 일이 되고 변함없이 인계되는 건 코핀에 보관되어 잠드는 마슈 뿐이다. 여왕력으로 전환되면 토넬리코 자신조차 마슈를 잊고 2회차의 자신으로 돌아간다. 이 시점인 새 2회차의 요정력 기억을 여왕력에 가져오는 요정이 있으면 그 요정은 2회차 요정력에 없던 존재로 세계에게 인식된다. 단 그게 역사의 모순임을 인식하는 자가 없는 한 마슈는 무사하다.(*419)(*420) → 원래 역사라 할 수 있는 1회차에서는 비의 씨족이 멸망할 때 낙원의 요정 모르간도 죽었다. 그러면 여러 멸망의 포인트를 지나 BC 1년 때 브리튼이 죽음의 땅이 되고 번영하지 못 해 2000년 동안 근근이 생존만 하는 하급 요정들의 나라가 된다. 2회차의 분기점은 모르간이 비의 씨족이 멸망할 때 살아남아 구세주 토르네코가 되는 것이다. 요정력이 끝나기 400년 전 구세주를 포기한 전 토넬리코 모르간이 이것 저것 준비했다. 요정역이 끝나는 날 대재해가 일어나 요정의 9할이 죽었을 때 모르간이 나타나 공상수가 가진 마력을 강탈해 말라죽게 한 후 그 마력으로 브리튼을 살리면서 공상수가 없는 이문대 브리튼은 끝난 것이 된다. 다시 부흥한 요정들이 싸울 즈음 모르간이 나타나 압도적인 힘으로 모두를 굴복시키고 여왕력을 시작한다.(*421) ■ 본래 모르간은 지상에 흘러들어온 요정에게 주어진 세계를 만드는 대모의 증거인 지팡이를 가졌다. 이것을 갖고 낙원의 사명을 따르면 별의 영혼으로 받아들여지는 정령이 될 수 있었으나 모르간은 결국 위의 이유로 구세주의 길을 때려치운다.(*422) ■ 최초의 요정기사는 요정력 시절 구세주 토넬리코의 신하 토틀롯(미래의 라이더(하베트롯))이다. 오크니에서 토틀롯이 사라진 후 금지되었으나 200년 전 캐터필러 전쟁에서 무한히 증식하는 캐터필러를 구축하고자 세이버(바게스트)에게 요정기사 가웨인을 습병했다.(*423) 토넬리코가 물거울에 의해 과거로 날려진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동결시켜 미래에서 깨어나도록 할 적 마슈를 초대 요정기사라 주장해 역사의 오차를 줄이는 데 썼다.(*424) ■ 물거울에 맞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요정력 400년, 구세주 토넬리코의 마지막 싸움이 된 운명의 시대로 날려보내졌다.(*425) 거기서 토넬리코 일행을 만난 마슈는 과거의 개입 때문에 미래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으니 미래 이야기(여왕력 이야기)를 더 하지 않는 걸 조건으로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미래의 변화 외에도 마슈가 본래 시간데와 모순되는 과거의 기억을 많이 가질수록 기억에 공백이 생긴다는 이유도 있었다.(*426) 만약 칼데아 일행이 노리치의 재해를 쓰러뜨리지 못 해 재해가 모르간의 물거울로 과거에 날려졌다간 이 과거가 엉망진창이 되었을 거라 한다.(*427) 요정력 당시에는 공상수가 있어서 뭔가 요소가 추가되도 실시간으로 역사가 조정된다. 모르간이 물거울로 재해를 과거에 날려버린 건 그 수정력 덕에 모순이 생기지 않아 여왕력 시작이란 역사가 변하지 않아서다. 단 애매모호한 건 요정력 까지다. 모르간이 그 시점에서 공상수를 말려 버렸기에 여왕력이 되면 역사 조정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과거로 날려진 마슈는 여왕력 원년부터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토넬리코는 마슈를 동면시키고 여왕력 2017년 노리치의 재해가 나타날 때 까지 재워서 역사에 모순을 안 일으키게 한 후 딱 그 시점에 깨어나게 하는 식으로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게 해 준다.(*428) 덧붙여 토넬리코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도운 건 그녀가 특수한 영기를 보유하고 있어 자기 수하가 되면 유용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429) ■ 토틀롯은 요정력과 여왕력이 바톤 터치하는 순간 현자 그림에게 받은 석화의 가루로 2017년 뒤에 깨어나도록 조정하고 잠들었다.(*430) ■ 구세주의 사역마로 알려진 현자 그림은 2명 있다. 첫 번째는 요정력 4000년 경 구세주 토넬리코에 의해 소환되었다. 이 때는 신령 오딘 그 자체였으며 14세 정도 외관에 검을 썼다. 이렇게 소환된 건 오딘이 당시 관측하기로 여기서 낙원의 요정을 지켜낼 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외관 묘사 때문에 세이버(세탄타)가 불린 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 토넬리코가 마력 공급을 끊었거나 공상수가 말라붙어서 1대 그림은 퇴거했다. 그리고 여왕력 2016년 경 오딘의 대리로 또 다른 2대 현자 그림이 소환되어 오크니에서 예언의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딘은 비스트(게티아)와 이성의 신이 무슨 짓을 하려는지 다차원적인 눈으로 알고 있었으나 게티아의 계획은 막을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인리소각을 막는 건 포기하고 대신 이성의 신과 싸울 칼데아에게 힘을 주기 위해 문제해결 도우미로 쿠훌린을 뽑았다. 자신의 의사 서번트 비슷한 걸로 만들어서 자신의 권능을 양도하고 특이점 염상도시 후유키에 파견해 칼데아와 인연을 갖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이성의 신이 만든 이문대 중 브리튼에 인연소환되게 되었다. 범인류사의 지식만 갖고 파견되었기에 2017년이 될 때 가지 요정국을 돌아다니며 배경지식과 자신이 뭘 해야 하는가를 직접 찾아다녀야 했다.(*431) ■ 토넬리코의 동료 중 라이넥은 작중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다가 타케보우키에서 보충 설명되었다. BC 1000년 경 송곳니 씨족에 아령 회귀이자 별의 배열기관인 아이 용자 라이넥이 태어났다. BC 800년 경 토넬리코와 결투했으며 토넬리코가 이겼고 친구가 된다. 이후 송곳니의 씨족장이 된 라이넥은 겉으로는 토넬리코의 여행에 동참하지 않지만 음지와 양지 양쪽으로 도와주게 된다. 요정의 사명은 받아들일 수 없지만 토넬리코의 강함이 마음에 들었다 한다.(*432) → BC 400년 론디니움에서 열린 대관식에 우서가 마음에 안 든다며 모스 사냥을 핑계로 혼자 서쪽 해안으로 갔다가 송곳니의 씨족장이 대관식에 안 나가면 문제 있다고 생각을 고쳐 부루퉁하게 돌아왔다. 그가 도착하기 전에 우서는 독살당했고 토넬리코가 규탄당하고 있었다. 입장 상 토넬리코의 아군이 되지 못 하고 모르간이 여왕력을 세울 때 까지 이 판단을 괴로워했다. 자기가 있었더라도 브리튼의 요정인 자신이 토넬리코를 구하는 건 무리였을 거라 한다.(*433) → 세월이 흘러 여왕력 1000년이 되어 모스의 왕 보티건에 의한 모스 전쟁이 시작되자 토넬리코가 간신히 얻은 나라를 뺏기게 두지 않는다며 늙은 몸으로 참전했다가 죽고 다음 대 씨족장 우드워스가 뽑혔다.(*434) 후편 기준의 인물 설명 ■ 오베론은 모르간이 가치가 없거나 약자라서 추방한 요정들이 가득한 웨일스 숲에서 소환되었다. 범인류사의 개입을 용납하지 않는 요정국에 소환되었기에 알몸 차림에 팔다리는 제구실을 못 해 쓰러져 소멸만 기다리고 있었으나 버려진 요정들이 오베론을 왕으로 섬겼고 그들의 목소리 덕에 의식을 유지하고 영기가 안정되서 깨어날 수 있었다. 오베론이 브리튼에 몰입하며 모르간 타도에 열중하는 건 그 때 요정들에게 받은 은혜를 갚기 위한 점도 있다. 무력한 약자들의 왕으로서 누구도 못 구할지라도 가능한 걸 전력으로 했다.(*435) 오베론의 소환 시기는 베릴 가트가 이문대에 온 타이밍과 같은 몇 달 전이다. 베릴이 이문대에 개입해서 범인류사가 위험을 감지한 것 같다 한다.(*436) 그리고 이는 다 거짓이다. 오베론은 모스의 왕으로서 날뛰다 죽은 보티건이 서번트 오베론이란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태어난 브리튼 섬의 종말장치다. 온 몸이 썩은 번데기 속의 유체같은 상태로 비참하게 생겨났으며 이런 자신을 왕으로 생각하는 웨일스 숲의 패배자들도 짜증나고 그런 게 꼬인 자신도 짜증났다. 이 세상의 모든 구조를 역겨워한다. 그렇게 몸이 완전해질 때 까지 반년 간 역겨운 것을 보았다.(*437) ■ 이 이문대의 퍼시벌은 목장 출신의 인간이다. 어느 요정이 자신을 포함해 아이들을 인수해서 솔즈베리로 보내고 자유를 주었다. 그런 경험 때문에 요정에게 악감정이 없다. 성장해서 롱기누스를 받았다. 병사로서 제 몫을 하게 될 적 살던 양육원이 패쇄되어 솔즈베리를 떠나 무사수행 하다 5년 전 우연히 카멜롯 어전시합에 출전해 최후의 생존자가 되었다. 이 때 모르간이 인간과 요정을 모두 도구로 생각한다고 여겨 예언의 아이를 돕는 조직, 즉 반란군을 만들었다. 이런 저런 일을 하다 오베론과 만나 반란군은 원탁군이 되었다.(*438) 이 이문대에서 롱기누스는 구세주 토넬리코가 소유한 무구로 죄 없는 자에게만 응하는 성스러운 창이며 요정은 다룰 수 없어 퍼시벌의 소유가 되었다. 창에는 실패했다는 강한 슬픔과 후회가 있으며 이 통곡이 마력이 되어 휘두를 때마다 흘러나와 눈물처럼 빛난다. 백광이라 불리는 건 이 때문이다. 요정을 구하는 창이 아닌 요정을 쓰러뜨리는 창이라 퍼시벌은 쓰고 싶지 않았지만 요정기사에게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사용하기로 했다.(*439) 한편 퍼시벌은 요정국에서 유일하게 요정마의 등에 타고 싸우는 인간이기도 하다.(*440) ■ 마브에 대해서. 초대 왕의 씨족 마브는 봄의 전쟁 때 죽은 북부 요정들이 북부가 브리튼의 땅이 되었으니 다음 대로 탄생하는 걸 거부했고 자신들을 하나로 합쳐 왕을 탄생시켰다. 그것이 대요정 마브다. 힘을 원하는 자에게 힘을 넘겨 서쪽 섬이라는 생존권을 만들었는데 그 때 소모한 힘 때문에 약해져서 호위를 두기 시작했고 그 호위가 인간이었다. 왕의 씨족은 충성을 맹세한 자에게 힘을 일부 나누어 줄 수 있다. 그렇게 세력을 키워나가면 왕의 씨족이 약해지므로 마브는 자기 요정영역을 최대로 펼쳐 힘을 나누어 받은 자들의 모든 힘을 합친 게 왕의 씨작의 여왕의 힘이 된다는 룰을 만들었다.(*441) 마브는 인간을 자신과 동등한 생물로 여겨 비호하고 호위로 두었다는 인간과 사랑에 빠졌다. 그 인간은 마브가 남부 요정들에게 결정타를 준 전쟁에서 죽었다. 함께 있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 하게 되었으니 인간에게 배신당한 걸로 여겼고 인간을 싫어하게 되었다. 이후 전쟁은 맥이 빠진 마브를 토넬리코가 제압해서 복쪽과 남쪽 요정 사이에 화평이 열리는 것으로 끝났다. 마브는 에든버러를 부흥시키고 은퇴했으며 1500년이 지나 두 번째 왕의 씨족인 노크나레아가 탄생한다.(*442) ■ 노크나레아에 대해서. → 외모는 그냥 켈트틱한 바디수트를 입은 라이더(여왕 메이브) 그 자체다.(*443) 과거 브리튼 남부를 침공한 북부 여왕 마브의 환생이다.(*444) → 선대 마브는 인간을 무지 좋아한 적이 있었지만 노크나레아는 인간이 전쟁에서 쓸모가 없다는 이유로 싫어한다.(*445) 인간을 요정국에서 배제하고 요정만의 세계를 만든다는 공약을 걸었다. 수시로 모르간에게 감정적으로 반발해 전쟁을 걸고 패하고 도주했다 다시 침공하기를 반복했다.(*446) 아무튼 인간이 싫다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음의 패기가 있다며 그 기운을 받으면 인간 혐오증이 나을것 같다고 한다던가(*447) 브리튼을 점령하면 인간을 섬 밖으로 추방하되 인간이 마음을 고쳐먹는다면 브리튼에 인간 자치구를 마련해 줄 수 있다 한다는 등 그렇게 강한 증오는 아니다.(*448)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발언을 받아들여 인간이 약하다는 생각을 고치게 된다.(*449) → 노크나레아의 요정영역은 마브 때 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신하가 된 자라면 어떠한 존재에게든 부와 힘을 나누어 준다. 무리안과는 정 반대다. 그 효력은 노크나레아가 그 자리에 있어야 발휘되므로 노크나레아는 군세의 중심에 있다.(*450) 마력량은 초급 대요정이며 전투능력은 요정기사에 못 미치지만 이계상식의 위력과 요정영역의 넓이는 요정국 제일이다.(*451) → 메이브 페이스라서 그런지 치즈를 싫어하는 노크나레아는 초콜릿을 장려한다.(*452) 위에서 언급한 초코성 외에 초코가 열리는 초코 밭도 있다. 야성적이면서 맛있다. 그 맛있음 때문에 먹으면 노크나레아에게 매료당한다는 소문이 퍼져 있다. 칼데아 일행이 맛있다고 먹어치우다가 노크나레아에게 걸려 버렸다.(*453) → 5년 전 글로스터에서 열린 프린세스 콘테스트에서 캐스터(아르토리아)와 노크나레아가 만나 친구가 되었다. 겉으론 소심하지만 속에는 성깔이 있는 아르토리아와 겉으론 당당하지지만 속으론 노력가인노크나레아는 정 반대의 타입이라서 그런지 잘 통한다.(*454) 현재 시점에서 노크나레아와 만난 아르토리아는 옛 악우가 어엿한 여왕이 된 걸 보고 예언의 아이로서 좀 더 노력하게 된다.(*455) → 잠정적으로 자신의 또 다른 적이 될 예언의 아이는 방치한다. 현 상황이 모르간에게 너무 유리하므로 예언의 아이가 할 일 열심히 해서 모르간의 신경이 그 쪽으로 쏠리게 해 달라 한다.(*456) → 주변에 하트가 날아다니는데 요정국의 옥좌에 앉을 때까지 꿈과 희망을 드러내지 않도록 봉인하고 있지만 그 감정과 정열인 마력이 새어나오고 있으며 그것이 하트 모양으로 보인다 한다.(*457) → 메이브로서의 기억 같은 건 없다. 캐스터(쿠훌린)이 누군지 모른다.(*458) 쿠훌린은 인류사의 연에 좌우되지 않고 노크나레아만의 인생을 사는 것이 자유로운 여자라며 마음에 든다 한다.(*459) → 선대 마브가 사라진 게 여왕력 400년이고 노크나레아가 탄생한 건 여왕력 1900년이다. 노크나레아가 생기기 전 까지 북쪽 요정들은 얌전히 마브의 가르침대로 에든버러에 있었으나 노크나레아가 탄생한 후 부터 과거의 기세를 되찾고 노크나레아는 100년을 들여 모르간을 박살낼 군대를 육성한다. 에인셀의 예언의 아이 예언을 들었을 때 자기가 100년 간 준비한 왕 자리 탈환 작전이 어디서 튀어나온 듣보잡에게 선수를 빼앗길 것 같다며 화를 냈다.(*460) ■ 모르간은 호위기사들을 체스말로 만들어 체스판에 보관했다가 꺼내서 지금까지의 기록을 저장한 전달의 물을 주고 써 먹는다. 포춘이라는 거울의 씨족을 요정기사들 보좌하기 위해 꺼내는데 200년 간 보관한 사이에 거울의 씨족이 전멸했다.(*461) 웨일즈 숲으로 파견된 포춘은 암살기사로서 은형을 발휘해 기습하려다 은형을 간파할 수 있는 가레스에게 걸려 물러나거나(*462) 칼데아 측의 말에 귀를 기울이던 세이버(바게스트)를 반역자로 정의하고 가 버리거나 하다가(*463) 모스 전쟁의 보티건...... 이 죽어 다시 발생한 오베론=보티건을 보고 폐하에게 보고를 드려야 한다고 하다 잡아먹힌다.(*464) ■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와 캐스터(쿠훌린)의 관계는 본가의 아쳐(에미야)와 랜서(쿠훌린)의 그것과 같다.(*465) ■ 랜서(퍼시벌)과 랜서(멜뤼진)은 동문 사이다.(*466) 멜뤼진은 누나로서 퍼시벌을 사랑했고 그가 범인류사 인간처럼 살아가는 미래를 바랬지만 그 퍼시벌은 원탁군이 되어 버렸다. 불량아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467) 퍼시벌에게 있어서 멜뤼진은 첫사랑이자 구하고 싶은 대상이며 그녀를 자유롭게 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운명은 잔혹해서 결전을 치루게 된다.(*468) ■ 퍼시벌을 목장에서 꺼내 키워 준 자는 오로라였다. 요정기사가 아닌 인간기사를 육성한다는 발상으로 어린 인간들을 사 온 것이다. 그리고 우드워스가 몇 번 퍼시벌을 찾아왔는데 횟수는 몇 번 없지만 퍼시벌에게 있어 아버지 같은 존재가 되었다. 존경하긴 힘들어도 싫지는 않았다. 론디니움 방위전에서 둘은 서로 싸우고 퍼시벌의 승리로 끝났다. 덧붙여 우드워스가 퍼시벌에게 자신이 씨족에게 채식을 요구하는 건 너무나 많은 죄를 지은 송곳니의 씨족에게 매너를 익히게 하기 위함이라 알려주거나 했다. 이를 통해 우드위스에게도 제 업에 괴로워하는 마음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469)(*470) ■ 스프리건의 정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일본의 가난한 무사 집 아들 나카무라는 에도 말기 영국으로 가는 유학선에 숨어들어서 자신이 좋아하는 예술을 즐기러 갔다가 체인질링 당했다. 이후 요정에게 잡혀 노예가 되어 온갖 고생을 하다 요정국 인간들의 수명인 30년이 찼다는 이유로 버려졌다. 범인류사의 인간이라 수명에 여유가 있었던 55세의 그는 그간 모은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를 세우고 노화를 억제하는 불로약을 만들고 외관을 위장했다. 결과적으로 외모는 젊은 요정, 내면은 90대 노인이 되었다. 이후 장사에 둔한 흙의 씨족을 노려 노리치의 흙의 씨족장의 비서가 된 후 스프리건 캡리스라는 요정국 첫 종합 백화점을 연다. 그리고 노리치의 발전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 씨족장을 죽이고 자신이 다음 대 스프리건이 되었다.(*471) ■ 이 세계의 멀린은 정원에 갇힌 상태이며 캐스터(아르토리아)가 혼자 있으면 목소리로 통신교육이라며 마술의 기초를 가르쳐 주었다.(*472) ...... 인 줄 알았는데 아르토리아에게 마술을 가르친 건 멀린을 사칭하는 오베론이었다. ■ 랜서(가레스)의 정체는 거울의 씨족의 마지막 씨족장 에인셀의 환생이었다. 이야기 중간 중간에 미래시 비슷한 것을 본 것은 그 때문이다. 이를 자각하기 전에도 본능적으로 예언의 아이를 이끌었다. 그걸 위해 다른 걸 잃는 게 싫었다. 환생해서 론디니움에서 보낸 나날은 이상이었다. 죽기 전 아르토리아가 울린 종소리를 보고 이번엔 왠지 예언대로 됬지만 슬프지 않다 한다.(*473) ■ 아쳐(바반 시)는 모르간이 동료 없이 구세주 노릇을 하던 시절 다른 요정들에게 핍박받던 때 유일하게 모르간을 잘 대해 준 요정이었다. 토넬리코란 이름을 댄 것도, 요정국을 만든 후에 요정국에 어느 정도 자유를 준 것도 바반 시를 위해서였다.(*474) 토넬리코로서 활동하며 동면에서 깨어나면 매번 그 대의 바반 시를 찾았는데 매번 호구같이 착하게 굴다 요정들에게 핍박받고 있었다. 모르간은 바반 시 만큼은 구하고 싶었으나 결국 바반 시가 망가져 다음 대가 마지막 환생이 된다. 이에 모르간은 바반 시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자신의 꿈(브리튼)을 바칠 수도 있다 한다. 착하게 구는 게 문제라며 극악무도하고 잔인하게 살아가는 것이 바반 시로서 살아남을 방법이라 알려준다. 이를 실천하게 되어 지금의 미치광이 바반 시가 탄생했다.(*475) ■ 뜬금없이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영의 착용 사양)가 초콜릿 요정 데빌 카렌으로 나온다. 북부 요정들의 초콜릿 대결 룰인 마브 매치를 주관한다.(*476) ■ 뜬금없이 버서커(타마모 캣)의 섀도우 서번트가 적으로 나오는데 이는 노릿치에 오랬동안 살던 어떤 표류자의 지식이 브리튼에 녹아들어 그 영향으로 이국의 괴담(동화)로 진화해서 탄생한 야생의 나이트 콜이라 한다.(*477) ■ 보가드는 꾸밈 없고 가식 없는 말로 많은 요정들을 일어서게 했다. 거기에 여자 후리기가 더해져 아내가 61명이라 한다.(*478) ■ 오로라에 대해서. 미래 전망과 권력욕, 나라를 운영할 신념 같은 것 없이 아무 생각 없이 자기가 싫어하는 것을 없에기만 하는 빡대가리였다.(*479) 악의는 커녕 선악 구분이 없다. 겉으로는 요정과 인간이 공존 가능한 세계를 꿈꾸는 가장 선하고 자애로운 요정으로 불리지만 그냥 그렇게 보일 뿐으로 사랑하는 건 자신 뿐이고 자신을 사랑해 주는 환경과 자신이 으뜸일 수 있는 세계관만을 소중히 여긴다. 인간을 비호하는 건 그러면 인간들이 치켜세워 주니 그런 것이고 요정들에게 목표가 되게끔 구는 건 그러고 있으면 누구나 존경해서 그러는 것이다. 우수한 지도자처럼 보이는 건 누구하고도 안 싸워서 그런 거며 지금까지 살아남은 건 다른 지도자의 발목을 잡아당기는 솜씨가 뛰어나서다. 자기보다 인기 있는 요정이 생기면 충동적으로 세계를 악화시킨다. 자기 입맛에 맞는 상황과 입만에 맞는 세계를 진짜 그래야 한다고 믿는 이 세상의 수준을 초월한 자기긍정성을 지녔기에 3000년 간 광체를 잃지 않았다.(*480) → 랜서(멜뤼진)은 오로라가 어떤 존재인지 알고 그녀가 자신에게 어떤 애정도 갖고 있지 않읆을 이해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오로라 덕에 자신이 생겨났기에 그녀가 꼬드기는 온갖 악행을 수행하며 자기합리화를 반복했다. 오로라는 오로라대로 자기가 거울의 씨족을 비롯한 이것저것을 몰살하도록 시켜놓고 멜뤼진이 역겹다고 뒷담을 늘어놓았다.(*481) → 이름없는 숲 근처의 콘월에 있던 날개 없는 요정 할로바로미아는 오로라의 부하였다. 정론만 떠든다는 이유로 날개를 뜯어버리고 추방했다.(*482) 본편 시점에서 부하였던 코랄은 대재해가 터진 후 바깥 요정들을 구하자고 하자 송충이로 만들고 밟아 죽였다.(*483) → 솔즈베리의 주민들은 오로라가 궁지를 수습해 줄 거라 믿었으나(*484) 오로라는 안전한 솔즈베리 종루에서 아무 일도 없다고 말하며 모스병 증세를 보이는 자들은 인간 병사로 처분하고 소수 살아 있는 북쪽 요정을 죽이고 솔즈베리의 문을 걸어닫기로 한다. 그리고 노크나레아를 죽인 예언의 아이를 벌주고 칼데아의 마스터를 잡아 범인류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즐기려 한다.(*485) → 사실상 브리튼에 대재앙을 불러온 건 오로라인거나 마찬가지임을 멜뤼진은 알면서도 오로라가 사라져서 자신이 본래 북쪽 요정들의 증오를 짊어진 존재로 돌아갈 때 까지 브리튼이 멸망하더라고 목숨을 오로라에게 바치려고 솔즈베리로 찾아왔다.(*486) 오로라와 마지막을 함께 하려 온 거지만 정작 오로라는 이대로면 대성당에서 요정들에게 죽을 상황이나 다름없은에도 재미 없는 브리튼을 버리고 범인류사로 가서 즐거워질 생각을 하고 있었다. 멜뤼진은 오로라가 범인류사로 가면 그 곳에서 지금처럼 행복해진 커녕 해악으로 판별되어 배척당하고 시들어 죽지도 못 하고 비참한 생활을 하고 아침마다 거울을 보며 끔찍해할 것을 알기에 오로라를 그런 지옥으로 보내는 것은 못 한다며 이 세계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하라며 찔러버린다.(*487) → 오베론=보티건에 따르면 오로라가 지닌 유일한 사랑(목적)은 '브리튼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일 것'이며 발생했을 적 부터 완성되어 있었기에 자신을 뛰어는 존자로 만들 생각도 노력도 하지 않는다 한다. 이는 바람의 씨족이 가만히 있기만 해도 가치 있는 요정을 추구했고 그 화신이 오로라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으면서 아무도 원하지 않고 필요한 건 자신을 꾸미는 장식 뿐이다. 오베론은 이런 점은 마음에 드나 자기보다 인기쟁이가 나타났을 때 그것을 처리하는 오로리의 방식은 마음에 안 든다 하며 바람의 씨족의 첩보력과 정보조작력이 무섭다 한다. 자기가 거짓말을 한단 자각도 없는 가해자이자 방관자이자 가장 순수한 찬탈자인 오로라는 무슨 소린지 못 알아먹는다. 구체적으로는 빛나기 위해 거짓말과 모략을 하는 건 죄가 아니며 그렇게 되기 위한 비용에 불과한 거고 악도 선도 자각하지 않으며 뭐든 빛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488) → 찔린 오로라는 몇 시간 뒤에 홀로 정신을 차리고 죽어간다. 주변에 남은 자는 없었다.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자신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득이 안 될 짓을 했던 랜서(멜뤼진)과으 만남을 생각한다. 썩은 덩어리였던 알비온의 유해를 보고 브리튼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정이 브리튼에서 가장 추한 것을 구하면 자신이 누구보다 빛날 것이라 생각해서 유해에 접근했다. 유해는 오로라의 기억 속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뒤만 따라붙은 선망이 아닌 자신의 행동 자체에 진심 어린 눈물을 보이며 멜뤼진이 된다. 오로라는 멜뤼진을 편한 대로 써먹으면서도 강하고 아름다우며 쇠하지 않는 걸 보고 질투했고 자신의 긍지를 걸고 멜뤼진이 보답받게 하는 걸 인정하지 못 했다. 허울 뿐인 사랑의 속삭임에 실망하고 고통받으며 살며 고통의 원흉의 오로라를 지켜내게 했다. 하지만 멜뤼진은 마지막으로 자신을 위함이 아니라 오로라를 위해 오로라의 목숨을 끊었다. 사실 멜뤼진을 구해냈을 때 오로라는 처음으로 자기가 좋은 행동을 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었다. 날아가는 알비온의 유해를 바라보며 오로라는 죽는다.(*489) ■ 라이더(적토마)가 요정마 레드래 빗으로 나온다.(*490) 이 세계의 룰로 송곳니의 씨족이다.(*491) → 플롯에서는 존재하지 않았으나 글을 쓰다 보니 이동에 마차가 필요한데 이미 요정국에 동물을 노동에 쓰는 걸 금지했다는 설정을 넣어버린지라 자진해서 마차를 끌고 싶어하는 괴짜 요정이 있으면 되겠지라는 느낌으로 적토마를 넣었다 한다.(*492) → 오로라의 부하였는데 예언의 아이를 부탁받아서 따라다녔다. 그 임무에 보고를 계속하며 전장에 나서지 말라는 것이 있어서 그것을 지키면서도 점차 이것이 나쁜 의도가 있는 것임을 깨닫는다. 요정국의 방식은 자신에게 너무 어려웠고 있는 그대로 야생인 채로 평원을 달리는 것이라 생각했으나 케르눈노스가 깨어나면서 브리튼이 불바다가 되자 그 생각을 접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했다. 다리가 부러지면 요정마는 죽어버리는데 그걸 각오하고서 칼데아 일행을 전력으로 1.5일 달려 스톰 보더로 운반해 주고 죽어버린다. 마지막은 행복했다 한다.(*493) ■ 마이크는 솔즈베리에서 가게를 운영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우연히 만나 다빈치가 이것 저것 가르쳐 줬다. 다빈치가 천사라며 영구취직 해 달라 한다.(*494) 본래 인간의 것을 따라한 어쩡쩡한 건물이었는데 다빈치가 보고 이 건물이 여관임을 알려준 후 여관을 운영하게 하면서 칼데아를 위한 숙소 겸 전선기지인 방을 접수했다.(*495) 혼자 집중하는 타입이면서 이것저것 손을 댄다.(*496) 눈치를 보고 도움을 주기도 한다.(*497) 본래 쓸모없는 마이크 소리를 들었으나 다빈치 덕에 제구실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계속 다빈치와 있으면 했으나 대재해가 일어나면서 갈라지게 됬다. 다빈치는 마지막으로 마이크 혼자라면 스톰 보더에 태워 줄 수 있다고 했으나 가게가 안전하다면서 따라가지 않는다.(*498) 모스화 조짐을 보이며 식칼로 위협해 다빈치를 가계에 있게 하려고 생각했으나 다빈치는 자유롭기에 다빈치라며 관둔 후 모스화하면서 기억을 잃지 않고 다빈치에게 감사를 표하며 소멸한다.(*499) 후편에서 밝혀지는 설정들 ■ 블랙독이 생긴 건 1000년 전의 대재해 당시 모스들이 왕을 추대하여 모르간과 다섯 씨족을 상대로 전쟁을 벌일 적이다. 왕은 요정도 인간도 죽이지 않고 오로지 불과 번개를 즐겼다. 뭐든 불태우고 파괴하한 후 그렇게 생긴 먹구름에서 천둥을 떨어뜨리게 하는지라 폭풍의 왕이라 불렸다. 수십년 간 이어진 전쟁은 당시 막 송곳니 씨족의 씨족장 자리를 물려받은 우드워스가 쓰러뜨렸으나 왕은 죽기 전 송곳니의 씨족에게 저주를 걸었고 그 후로 블랙독이 생겨났다.(*500) 이걸 막기 위해 모르간이 이번 대 블랙독인 세이버(바게스트)에게 요정기사의 기프트를 내린 것이었다. 그 기프트가 깨지고 모스병이 진행되자 바게스트는 재해로 변해 버렸다. 바게스트가 모범적인 기사로 지내려 한 건 자신이 언젠가 재해가 될 것임을 알고 있어서였다.(*501) 캐스터(멀린)에 따르면 바게스트는 예언에 나오는 짐승의 재해이며 타고 날 적부터 재해의 아이로 태어났기에 설렁 기프트가 안 벗겨지더라도 이미 한계였으며 언젠가 재액화했을 거리 한다.(*502) ■ 카멜롯 성은 구멍을 둘러싼 형태라 뒤에서 보면 벽 같아 보이지만 정면에서 보면 정문 근처에 도시가 있고 성벽 안에 또 도시가 있는 제대로 수도답게 생긴 성이다. 한편 그러면서 북쪽에서 침공하려는 노크나레아의 군과 대치하기 위해 구멍 쪽에 요격용 포문을 집중시킨지라 실질적인 정면은 뒷쪽이다.(*503) 각지에서 령주를 통해 존재세로 걷은 마력이 왕성 아성에 수속되어 있어 반란군 같은 건 신경 안 써도 될 힘을 갖고 있다. 정문에 영어로 '죄 없는 자만 지나갈지어다'라 적혀 있는데 그걸 부정하려는 듯이 빨간 염료로 덧칠해 놓았다.(*504) ■ 요정국에서 동물을 노동력으로 쓰는 게 금지된건 동물이 끄는 마차가 당연해지면 요정마가 못 탄생하기 때문이다. 요정은 한 번 그런 것으로 유행하면 다른 건 바라지 않는다. 따라서 요정의 계통수(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의 모방은 인정하지 않는다. 일종의 신비의 유지라 할 수 있다.(*505) ■ 범인류사의 요정과 달리 요정국의 요정은 죽어도 영기가 무너지지 않아 사라지지 않으며 썩지도 않고 나무 등으로 변해 그 자리에 남는다.(*506) 본래 이 세계의 브리튼은 아주 작은 땅이었다. 요정들의 분쟁이 일상이 되어 매일 수 천 명의 요정이 죽은 결과 그 시체들이 땅을 확장시켜 지금의 규모를 갖게 되었다.(*507) ■ 이 세계는 범인류사와 동등한 강도를 지닌 공상이 아닌 새로운 인류사다. 이문대라기 보다 이문세계라 할 수 있다. 이 곳을 성립시키는 건 공상수가 아닌 모르간이며 모르간이 사라지면 전정된다. 하지만 이 곳의 주민인 요정들 중에서도 여왕력 이후에 탄생한 자들은 이미 범인류사와 동등한 강도를 획득했기에 빛의 벽만 어떻게 하면 범인류사로 나와 살아갈 수 있다.(*508) 다만 범인류사로 간 요정이 인류악에 필적하는 악의를 지녔다거나 하면 큰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509) 요정국의 인간은 범인류사로 나갈 수 없다고 하는데 이는 이 세계의 인간이 인간 목장에서 만들어지는 방식 때문이다. 요정국 인간은 특정 인간의 요소를 재편해야 제작된 클론이다. 최초의 소재가 된 인간에서 재편과 복제를 수억 번 거듭하여 범인류사의 인간만큼 바리에이션을 만들었다. 그 기반이 된 세포의 한계 때문에 요정국 인간은 생식능력이 없고 수명이 정해져 있다. 그 특정 인간은 인공적으로 탄생시켰으며 탄생 시기가 요정력이기에 그걸 기반으로 만들어진 요정국 인간들은 전정사상으로 취급되어 범인류사로 나올 수 없다.(*510) 아이 타입으로 조정된 인간은 그 이상 자랄 수 없으며 수명이 짧다. 예시로 나온 어느 아이는 남은 수명이 반 년이 안 됬다.(*511) ■ 이 이문대의 요정들은 취향이 다 똑같아진다. 마슈가 날려진 요정력 400년 경의 요정국의 요정들과 현재 여왕령 2017년에 나오는 후손들의 옷차림이 똑같은 건 그런 경위다.(*512) ■ 이 곳에서 서번트가 아닌 살아 있는 인간, 요정으로 나온 자들은 영기재림 복장 변경을 나름대로 핑계를 대며 내보낸다. → 캐스터(아르토리아)의 1차 영기재림 드레스 복장은 아쳐(바반 시)와 두 번째로 겨룰 때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스테이지의 의상 담당에게 부탁해 즉석에서 꾸민 것이다.(*513) → 랜서(가레스)의 3차 영기재림 갑주 모습은 론디니움 마을의 사람들이 만들어 준 미스릴 제 장비로 나온다.(*514) → 아쳐(바반 시)의 1차 영기재림 복장은 비장의 의상이라 한다.(*515) → 세이버(바게스트)의 1차 재림 복장은 야회용 드레스다.(*516) → 라이더(적토마)의 3차 영기재림 형태는 발모제를 뿌려서 그리 변했다 한다.(*517) ■ 브리튼의 땅을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바다에 숲이 있음이 밝혀졌다. 이 곳이 땅으로 다시 변하면서 섬 비슷한 곳이 되었고 호수 지방이란 이름이 붙었다. 바다에서 등장한 숲의 은총으로 북쪽 요정들이 살아갔다. 요정력 6000년 즈음 첫 번째 전쟁이 벌어졌다. 이를 봄의 전쟁이라 한다. 북쪽 요정들이 남쪽의 땅을 시기해 바다를 건너와 침공했다. 하지만 남쪽에는 인간이 있었고 북쪽에는 없었기에 남쪽의 승리로 끝났고 북쪽 요정들은 거의 절멸 수준으로 학살당해 호수 지방과 브리튼 사이의 바다가 요정들의 시체로 매워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518) 북쪽의 생존자들은 우두머리의 결단으로 호수 지방에서 달아나 무의 바다 속에서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서쪽 섬을 만들었다. 남쪽은 점령한 호수 지방을 통해 번영했고 지금의 거울의 씨족과 비의 씨족의 조상이 각자 나라를 만들어 번영했다. 오크니를 수도로 삼은 비의 씨족은 요정력 4000년 즈음 절멸했다.(*519) 서쪽 섬은 범인류사 기준으로 아일랜드 섬이고 북쪽 요정은 아일랜드계 요정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씨족장이 된 마브가 요정력 2000년 즈음 서쪽 섬을 버리고 본토로 침공해 여름의 전쟁을 일으켰다. 이들은 봄의 전쟁의 교훈을 잊지 않고 인간과 공존하며 문명을 쌓았고 결과적으로 인간을 노예로밖에 안 보는 남쪽은 일방적으로 밀렸다. 마브는 그대로 남쪽 요정을 전멸시키려 했으나 구세주 토넬리고의 중재로 화평을 맺었다. 브리튼 북부는 북쪽 요정이 차지하고 정식으로 왕의 씨족으로 편입됬다.(*520) ■ 이문대 브리튼의 호수 지방의 정체는 알비온의 유해가 숲이 된 것이다. 알비온은 서번트로 치면 그랜드 클래스에 해당되는 존재로 지구 탄생과 동시에 존재해 46억 년치 생명 정보를 보유한 원시적 초존재다.(*521) 별이 무의 바다가 되었을 때 낙원으로 안 돌아간 알비온이 힘이 다해서 추락사한 후 노심이 멈춰도 육체가 살아 있어 썩기 전에 왼손을 분리했다. 그것이 랜서(멜뤼진)이 되었다. 본래는 단세포 생물이나 마찬가지인 끔찍한 육편이었으나 오로라가 어디의 성창처럼 멜뤼진을 품어줬고 그걸 아름다운 것으로 인식한 멜뤼진은 요정으로 변화해 지금과 같은 형태를 이루었다. 멜뤼진이라는 이름도 오로라가 정해 줬다. 그래서 멜뤼진에게 있어 자기 목숨은 오로라 것이며 오로라의 소원을 이루어 주고자 한다. 그래서 요정기사가 된 후에도 영지를 따로 받지 않았다.(*522) ■ 거울의 씨족은 다들 미래가 보여서 날 때보다 죽은 거나 다름 없다. 자기가 언제 죽을 지 알고 자기가 지금 어떤 자신인지 모호하게 느껴서 슬픈 마음이나 화 내는 마음이 없다. 에인셀은 그런 일족을 걱정하며 그래도 살 길이 있을 거고 어떻게든 모두를 지키려 했다.(*523) ■ 비의 씨족은 얌전하고 목가족이었으며 다른 부족과 다투기 싫어 북쪽 끝을 영지로 삼았다. 하지만 비의 씨족이 낙원의 요정을 감싸 자신들의 공주로 기른 것이 화를 불렀다. 바람, 흙, 송곳니, 날개의 씨족은 비의 씨족이 배신자니 순례를 하게 두지 않니 하면서 하룻밤 만에 멸망시켰다.(*524) ■ 토넬리코가 모르간이 되기 전에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충고하길, 마슈는 싸울 이유는 있지만 싸울 의지가 희박한데 싸움이란 모든 마음에 있으며 투쟁 없는 마음은 없고 그 사실을 기피하지 말라 한다. 마음 속 공백이 자신만의 싸울 이유로 메워지면 영령 갤러해드는 다시 마슈에게 모든 걸 맡길 거라 한다.(*525) 한편 이 이문대에서 통하는 요정기사 룰이 마슈에게는 다른 요정기사들과 다르게 들어간다. 다른 요정기사들은 본래의 자신의 몸에 원탁의 기사 착명(기프트)를 받은 것 뿐이지만 마슈는 원래부터 영령 갤러해드의 힘을 빌린 몸이라 거기에 요정기사 갤러해드의 혜택(기프트)을 동시에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갤러해드의 힘이 2승 제곱으로 적용되어 브리튼 최강이라 이름 높은 랜서(멜뤼진)과 호각으로 겨룰 정도의 힘을 가진 일종의 하이 서번트 취급이다.(*526) ■ 에든버러는 본래 북부 요정들이 유목생활이나 하던 곳이었으나 마브 여왕 시절 부흥을 이루어 범인류사의 에든버러에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대도시로 성장했다. 오로지 살고자 하는 의지를 존중하기에 모르간처럼 상급 하급 식으로 요정들에게 가치를 따지지 않는다.(*527) 남쪽 요정의 이민을 받아들이는데 범죄자 출신만 모아 놓은 도시구획이 있다. 아랑이 있어서 이런 죄인촌을 만든 거지만 노동력이 필요한데다 요정이 죽어버리면 영토 확대가 된다는 이유도 있었다.(*528) ■ 순례의 종은 생명을 마친 씨족장의 시체가 변한 것으로, 낙원의 요정에 대한 순종과 브리튼을 해방하겠다는 사명에 대해 동의(아령의 아이임을 포기하고 대지의 요정이 되겠단 동의)의 약정의 나타내는 소리다. 이를 울리는 여정이 순례라 불리는건 사과의 노래, 즉 사죄라는 의미다. 본래는 여섯 시조 요정들의 시체로 만들었지만 재해 때 파괴되는 일이 있어 그럴 경우 당대 씨족장의 시신이 종이 된다.(*529) ■ 요정국의 요정이 요정안을 잃어버린 건 인간 사회를 모방했기 때문이다. 아르토리아와 모르간 같은 낙원 출신 요정들은 요정안을 갖고 있다. 범인류사에서 요정이 사라진 건 요정안을 통해 인간의 악의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요정안은 on/off가 불가능하다. 문명이 발달하자 화술, 사기, 가식, 속내가 생겼고 요정들은 이를 감당하지 못 했다. 즉 거짓을 일삼게 된 요정국의 요정은 낙원 출신 요정들에게 인간이나 다름없게 보인다. 아르토리아가 그런 것을 견뎌내고 예언의 아이로서 행동한 건 꿋꿋함 때문이다.(*530) ■ 우드워스의 사인에 대해서. 이벤트 스틸만으로는 잘 표현이 안 되서 애매하게 넘어갔는데 시나리오 상 우드워스는 모스화하고 있었다. 피할 수 있어야 할 우드워스의 공격을 받은 모르간은 그의 모스화가 손 쓸 영역을 넘었다는 걸 인정하고 복부에 영거리 마술의 단검을 박아 죽였다. 동시에 우드워스는 완전모스화 했으나 모르간을 향한 경애와 마음속으로부터 회개나 사죄와 함께 날뛰지 않고 소멸했다.(*531) ■ 무리안이 카즈라드롭과 똑같이 생긴 건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설정을 짤 때 카즈라드롭에게 무리안의 전승(소원을 이룰 때 마다 몸을 깎아내어 마지막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진다)을 넣었기 때문이다. 요정이 테마인 이야기에서 무리안을 등장시키는 김에 디자인을 발주했다.(*532) ■ 이번 장에서는 연표가 나오는데 뒷이야기로 빠진 것들이 있다. → 캐터필러 전쟁은 송충이 형 모스가 대량으로 발생했고 벌레를 싫어하는 모르간이 무리라며 보구 한 발 박아주고 카멜롯으로 되돌아갔다. 이후에는 알려진 대로 세이버(바게스트)가 콘월의 파울 웨더를 먹어치워 그 힘을 강탈하고(이 때 콘월이 멸망한다) 모르간이 요정기사의 직책을 주어 그걸 받은 바게스트가 재액을 퇴치한다. 그 대가로 멘체스터의 영주로 임명받았다.(*533) → 우드워스와 보가드의 씨족장 자리를 둔 결투는 매너 배틀이었다. 이전부터 매너를 중요시한 우드워스가 우세했으나 보가드가 필사적으로 매너를 배워 와서 우세를 점한다. 그러다 마지막 식후 포크를 놓는 방법을 실수해서 우드워스가 이겼다.(*534) 에필로그에서 밝혀지는 설정들 ■ 카멜롯의 옥좌는 요정국의 핵이자 요정들의 사이클을 유지하는 것이며 요정력 끝 무렵에 죽은 모든 요정의 생명을 순환시키는 톱니바퀴다. 순례의 여행을 마친 구세주 토넬리코가 사명을 거스르고 만든 거짓 원탁이기도 하다. 옥좌와 하나 된 자는 브리튼 요정들의 마스터가 된다. 대재해 때 죽지 않은 요정은 마브와 씨족장, 일부 상급 요정 뿐이며 이들은 모르간에 의해 되살아나지 않았으니 모르간을 따를 이유가 없었다. 그렇다고 브리튼을 존속시키려 하는 모르간과 싸울 수도 없었기에 마브와 모르간은 '모르간이 쇠하여 힘이 다할 때가 되면 왕의 씨족이 뒤를 잇겠다'는 밀약을 맺었다. '뒷감당을 해줄 테니 마음대로 해라' 는 의미며, 둘의 우정 비슷한 것이다. 모르간은 죽고 마브는 노크나레아로 환생했으니 노크나레아가 왕이 되는 것이 사명이 된다. 모든 브리튼 요정과 재계약할 영기는 노크나레아밖에 없으며 아르토리아는 조금 부족하다.(*535) 에인셀의 예언에서 예언의 아이와 진정한 왕은 별개의 요정이었다. 노크나레아가 즉위하는 건 이치가 맞는다.(*536) ■ 대재해란 1000년 동안 브리튼 섬에 쌓인 고름 같은 것이다. 방대한 단말마가 마력이 되어 섬에 범람하고 그 마력을 받은 재해가 비대회하는 것이 대재해의 구조다. 브리튼 섬이 존재하는 한 일어난다. 사혈 수술처럼 혈관(지맥)에 샇인 죽은 피를 뽑아내는 것과 같다.(*537) ■ 오로라가 인간목장에서 아이들을 빼돌린 이유가 좀 더 자세하게 나온다. 그 목적은 예언의 아이를 직접 만드는 것이었다. 인간 아이들을 모은 건 예언의 아이가 다룬다는 선정의 창을 입수했는데 이것을 요정이 사용하지 못 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창의 힘을 끌어낸 유일한 자가 랜서(퍼시벌)이었다. 16세에 선택받았는데 수명을 먹는 선정의 창 때문에 10살의 나이를 먹고 26세가 되었다. 그리고 오로라는 예언의 아이는 16세여야 하는데 26세로 나이를 먹어 외견이 바뀌어 버렸으니 대역으로 쓸 수 없고 계획은 실패했다며 관심을 끊어 버렸다.(*538)(*539) ■ 범인류사의 알비온은 끝내 땅을 다 못 파고 유해가 되어 영묘 알비온이 되 버렸지만 이문대 브리튼의 알비온은 땅을 파긴 다 파서 세계의 뒷면로 가는 길을 완성했다. 다만 길이 너무 좁아 자신은 못 갔다. 이 길을 통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세계의 뒷면으로 이동하게 된다.(*540) 제대로 길을 터 놓았으니 영묘가 아닌 영동이라 불린다. 범인류사 쪽 영묘가 80km 아래부터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요정역이란 공간이 막고 있는 것과 달리 이문대 브리튼 쪽은 브리튼 이문대 자체가 요정역이라 그런 제한이 없다.(*541) 이 동굴은 지구의 정보 공간 같은 거라 온갖 것이 벽화라는 형태로 그려져 있다.(*542) ■ 케르눈노스는 그 살집은 알비온 수준이며 별의 지층 400km 수준 주층이다.(*543) 신핵은 몸 중심부에 있고 거대한 몸집을 구성하는 살집이 저주 자체로 가동하기에 단순히 쓰러뜨리는 건 불가능하며 영적 공격으로만 간섭이 가능하다.(*544) ■ 실의의 정원 파트에서 마지막에 오베론이 등장한 건 실의가 마지막에 보여주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있어 가장 괴롭고 가장 보기 싫은 부분을 지적할 만한 인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545) ■ 아직 비비안의 이름을 쓰던 모르간은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오크니에서 비의 씨족들과 같이 따스한 유년기를 보냈다 한다.(*546)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어떤 좋은 경험도 없어 봄의 기억이 전혀 없었으나 만약 모르간이 낙원의 요정으로서 사명을 다 하기 위해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에 와서 선정의 장에 섰다면 봄의 기억으로 오크니에서 키워졌던 기억이 나왔을 거라 한다.(*547) 타입문 에이스 VOL.14에서 공개된 이문연표 완전판 ※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문연표보다 내용이 방대한데 게임에 실장하기 위해 내용을 클린업하기 전의 내용이다.(*548) B.C.12000 요정들(성검 주조가 일이었던 6 아령), 정말로 아무래도 좋은 이유(이번에는 땡땡이쳐도 되지─?)로 성검을 만들지 않았다. 문명 붕괴. 「몇번째인가의 리셋이지?」 라며 요정들은 낙관시했지만, 지표는 전부 타버렸다. 6 아령들, 아발론에서 퇴출되어, 지상에 나온다. 감독역인 케르눈노스(와, 그 무녀이자 아내인 최후의 인간)도 함께. 아무 것도 없는 바다에서 곤란해하는 요정들. 요정들은 곤란해하다, 모든 것은 자신들을 일하게 하지 않은 케르눈노스의 탓이다, 라며 내부에서 결탁하고, 케르눈노스를 속여서 살해. 그 사체 위에서 생활하게 된다. 「이제 떠다니지 않아도 괜찮아졌네!」 무녀는 『인간』을 낳기(만들기) 위한 도구(모델)가 되어버린다. 생식기능이 없는, 이 세계에서의 『인간』의 탄생. 케르눈노스의 저주와, 무녀의 예언. (벌레의 깨물기) 새로운 브리튼의 시작. 아령은 자연계를 구성하는 원소이기도 하기에, 6 아령이 있는 것으로, 그 파생인 다양한 『새끼』가 태어나게 되었다. 아령의 곁에, 제각각의 파벌이 생겨, 요정사회는 성립되어갔다. 케르눈노스의 주위에 떠올라가는 요정의 사체. 그러다 사체로 지면이 생기기 시작한다. 새끼 요정들에게 있어 육체의 죽음, 지금의 자신의 죽음, 은 잠 같은 것. 혼이 상처 입지 않는 한, 바로 다음 대로서 발생한다. 하지만 혼이 상처입는 식의 죽음을 맞이하면 존재농도가 옅어져가서, 혼의 상처가 깊어지면 다음 대가 되지 못하고 소멸한다. 이 시대, 「혼의 상처』를 가진 요정은 발생하지 않고, 어떤 의미로는 평화로웠다. B.C.11900 첫번째 『재액』. 하나의 숲(마을)이 사라졌을 뿐인, 작은 살인사건이 아닌 살요사건이었다. 이 이후, 요정들에게 『죽음』의 유행이 생겨버려, 목적을 잃는 것만으로 사망하게 된다. (이 일은 규모적으로 『재액』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틀림 없는 발단이었기 때문에, 굳이 『재액』이라 기술한다. B.C.11000 첫번째의 『대재액』. 시작의 요정, 6 아령 중 2마리(비, 송곳니)가 사망한다. 아령은 새끼와 달리 유일무이한 존재였기 때문에, 죽어버리면 다음 대는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그 파벌에서 드물게 『시조 정도의 힘을 가진 선조회귀(아령회귀)』가 발생한다. 거울의 아령, 이것이 케르눈노스의 저주이며, 낙원에서 온 통달이라고 다른 아령에게 이야기한다.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고, 성검주조의 자격을 인간에게 양도하고, 별로 돌아가라(소멸해라)」라는 것. 아령들,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지상은 자신들의 나라라고 주장. 제멋대로인 변명이긴 하지만, 그만한 노력이 이 1000년간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후, 1000년에 한 버, 반드시 멸망하는 요정들의 나라. 이것이 계속되어 이문대 브리튼의 대지가 된다. 『혼의 상처』에 의해 다음 대가 되지 못하고 소멸하는 요정들이 나온다. B.C.10000 (후의) 바람의 씨족과 흙의 씨족 간의 증오, 표면화. 흙과 바람의 정선논쟁(庭先論争). 일조권의 말다툼이 머잖아 씨족간의 대전쟁으로. 엘프와 드워프의 싸움이라 생각해줘. 이후, 계속 사이가 나쁘다. B.C.9000 바람과 흙의 아령, 소멸. B.C.8000 거울의 아령, 소멸. B.C.7000 날개의 아령, 소멸. B.C.6000 대지가 넓어져, 그 가장자리가 현재의 스코틀랜드까지 도달. 알비온의 사체를 의지해 살고 있던 북방 요정족과 합류. 『봄의 전쟁』. 싸움은 『인간』을 옹립했던 남부의 요정들의 승리로 끝난다. 북부 요정족은 몰살당한다. (웨일즈 요정의 사망) (→불꽃의 멸망, 의 플래그) B.C.5000 『봄의 전쟁』의 유적지에 비의 씨족과 거울의 씨족이 왕국을 쌓아올린다. 오크니 건국. B.C.4000 오크니에 낙원에서 온 요정, 흘러들어오다. 비의 씨족이 주워서, 왕녀로서 기른다. 아발론에서 지상에 찾아온 『호수의 요정』을 살해하는 요정들. 이유는 『야단맞기 싫었으니까』. 유일하게 아발론에서의 심판을 받아들이려 한 『비의 요정(본래는 씨족. 오크니)』들은 요정들에게 살해당해, 큰 구멍으로 던져졌다. →모르간, A.D2017년에서 자기의 기억의 일부(그것이 고작)를 『호수의 요정』에게 송신하여, 동기화한다. 이후, 『이문대의 요정의 그릇』의 모르간이 서번트가 되어 활동하게 된다. 모르간, 막 태어난 꼬마계집임에도, 브리튼을 구하는 여행을 시작한다. 이름을 감추고 활동하는 모르간은, 언젠가 『재액』을 정화하는 『마녀』로서 구전되게 된다. ※여기서부터 『이문대』에서 탈거하기 시작하여, 여왕력으로 바뀌는 타이밍에 공상수를 소모하여, 이문대에서 완전히 탈거한다. B.C.3000 모르간, 구세주로서 인지되기 시작한다. 이름을 비의 씨족에게 받은 『토넬리코』로 고치고, 활동하게 된다. B.C.2000 모르간, 지혜의 신을 소환하여, 요정 소년에게 깃들인다. 초대 현인 그림. 구세주의 일행에 토틀롯, 엑터가 낀다. 『미움받는 자들』을 추방한 『서쪽 섬(아일랜드 요정)』으로부터의 침략. 『여름의 전쟁』. 인간들을 병사로서 혹사시킨 여왕 마브는 매우 욕심 많고 강했지만, 최후에 측근 인간 기사에게 배신당해 빈사 상태가 되어, 휴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하마터면 멸망할 뻔한 남부의 요정들. 이 싸움으로 인간에게 가치가 주어졌다.(인간을 해방하고 싶어했던 것은 마브 쪽이었지만, 마브의 후계인 노크나레아는 이 건을 이유로 인간 노예파로) 인간을 노예로서 취급하는, 인간이 존재하는 사회로. 패배하긴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화평에 응한 마브는 씨족 중 하나로서 받아들여진다. 왕의 씨족, 탄생. 하지만 패배자에 대한 형벌로서, 축치(縮痴)의 저주를 받는다. (힘을 사용함에 따라 지성이 저하해간다) 이 전쟁의 결과 『씨족』이 생겨나, 요정문명의 토대가 만들어진다. 노예인 인간들, 인간의 노동력(상상력)을 사용한 문명의 시작. 하지만 아직 고대 레벨. 끊임없는 씨족간의 다툼. B.C.1000 송곳니의 씨족에 아령회귀가 태어난다. 별의 배열기관의 새끼, 용자 라이넥. B.C.800 토넬리코, 배열대공 라이넥과 싸우고, 승리. 두 사람은 벗이 된다. 이후, 라이넥은 송곳니의 씨족의 장으로서의 입장 상, 겉으로는 토넬리코의 여행에는 동행하지 않았지만, 그늘에서 토넬리코를 위해 온힘을 쏟게 된다. 낙원의 요정의 사명과는 상용할 수 없지만, 토넬리코의 강함은 마음에 들었다, 라는 것은 본인의 변명. (엑터에겐 다 들켰다) B.C.400 인간들에 의한 무력봉기. 『가을의 전쟁』. 인간들의 기두가 된 것은 인간 기사이자, 구세주 토넬리코의 제자인 우서. 요정 씨족과 구세주, 인간, 하급요정들의 싸움. 인간 측은 승리라 부를 만한 상황을 따내고, 우서는 새로운 브리튼의 왕으로서 인정받는다. 론디니움의 대관식, 그 전날. 조정식. 출석한 것은 우서, 토넬리코, 엑터, 그림, 초대 요정기사. 우서가 마음에 들지 않는(이유는 말할 것까지도 없다) 라이넥은 대관식에는 출석하지 않고, 모스 사냥이라면서 서쪽 해안으로. 하지만, 요정들과의 조정식에서 브리튼 첫 통일왕이 될 터였던 우서는 독살당하고, 론디니움의 요정들도 인간들에게 살해당했다고 처리되어, 론디니움은 씨족들에게 멸망한다. 또한, 그 책임으로, 인간들의 후원자였던 토넬리코는 처형당했다.(라고 말해지고 있다) 한편 라이넥. 「……하지만, 음. 대리를 세웠다곤 해도, 역시 송곳니의 장이 출석하지 않는 것도…… 문제가 있군…….」 대관식을 맞이한 아침에 그렇게 결의하고 론디니움으로. 될 대로 돼라는 식으로 돌아왔을 때, 모든 것은 끝나있었다. 토넬리코를 규탄하는 씨족들. 입장상 토넬리코의 아군은 되지 못하고, 이후, 라이넥은 여왕력까지 이 때의 판단에 괴로워하게 된다. 「만약 내가 있었더라면 뭔가 변했을까……. ……아니.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겠지. 아무 것도. 브리튼의 요정인 나로서는, 토넬리코를 구할 수는, 없었다.」 →재의 도시(灰都) 론디니움으로. 초대 요정기사 토틀롯(→칼데아 출현 후에는 갤러해드), 오크니로 구세주의 관과 함께 퇴장. 세계수의 뿌리에서 동결. 모르간, 공상수를 사용해서 이문대를 특이점으로 바꾸어, 『요정국』을 만들기로 결의한다. 이 뒤의 『대재액』은 과거 최대가 된다. →붉은 재액 B.C.1 『대재액』 시작되다. 이문대의 끝. 요정들은 절멸된다. 재액은 요정을 저주하는 것이었기에, 인간(무녀의 말예)은 살아남는다. 북쪽의 용해에 지켜진 북방 요정은 일부 살아남는다. 마브도 건재. 본래라면, 이 이문대는 여기서 「끝」. 남은 건 모스들이 방황하고, 천천히 섬도 무로 돌아갈 뿐인 세계로. 하지만 대재액 후에, 요정들은 모두 『다음 대』로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대』인 채로 소생했다. 모르간의, 공상수의 마력 전부를 사용한 전 요정 재소환. 브리튼이 부활한다. ※이문대에서의 탈거, 여기부터 결정적으로. 이문대 아닌 이문대. A.D.1 모르간, 『가장 끝의 오크니』에서 돌아오다. 『겨울의 전쟁』. 모르간에 의한 정복 전쟁. 6 씨족 중 4 씨족을 모아서, 여왕으로. 솔즈베리에서의 대관식. 섬의 주위를 에워싼 빛의 벽이 생긴다. 이문대에서의 탈거의 증거. 모르간의 정책으로서, 인간의 최저한의 보호와 인권이 만들어진다. 반쯤 범인류사 측이 됨으로써(모르간 만의 꼼수로) 범인류사에서의 『카미카쿠시』로 이무내 브리튼에 끌려와, 노동력(상상력)으로서 쓰이는 인간도 나온다. 급속한 『인간 사회의 모방』화. 큰 구멍 앞에 만들어진 모르간의 거성. 죄의 도시 카멜롯. 모르간의 통치부터 재액에 의한 리셋은 없어진다. 그렇다곤 하나 씨족간의 분쟁은 끊이지 않고, 모스에 의한 피해도 계속되고 있다. A.D.400 인간 목장의 설정을 두고, 다시 북부 요정과 카멜롯, 긴장 상태로. 마브와 모르간의 밀약. 마브, 브리튼의 비밀과, 전 요정의 소생(과, 생존 유지)은 모르간의 소환술에 의한 것이라고 알게 된다. 거기서 「너와 결별하겠어. 북부의 요정은 내가 유지해 내겠어」라며 큰소리 치는 마브. 왕의 씨족, 북방에 성새도시를 쌓는다. 여왕 마브, 영면. 그 유해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여왕도시 에딘버러. A.D.800 송곳니의 씨족에 의한, 집요한 날개의 씨족의 학살. 날개의 씨족, 무리안을 남기고 소멸.(모스화) A.D.1000 요정국에 이상발생한 모스의 군단과, 그 우두머리. 『마력』을 먹는 모스의 왕에게 조직된 모스의 군세. 대재액. 모스 전역, 시작되다. 라이넥, 죽음을 각오한 싸움으로. →모스의 왕과의 싸움. 「물러가도록 하라 모스의 왕. 여기는 겨우 손에 넣은 저 녀석의 나라다. ……이젠 결코, 뺏기게 두지 않는다.」 송곳니의 씨족의 톱이 사망, 『다음 대』가 기다려지다. 라이넥을 잇는 배열대공, 태어나다. 모스 전역, 종결. 끝낸 것은 새로운 송곳니의 씨족의 우두머리, 우드워스. 허나 이로 인해 송곳니의 씨족은 재액의 저주를 받는다. →다음은 너희들이다.(짐승의 저주, 의 플래그) 요정국에 블랙독이 발생한다. A.D.1100 에딘버러에서 『과자 혁명』이 일어나다. 이후, 요정국의 단 것은 에딘버러가 독점한다. A.D.1300 흙의 씨족과 송곳니의 씨족의 다툼 옥스포드, 송곳니의 씨족의 것이 되다. A.D.1400 거울의 씨족과 왕의 씨족의 영토 다툼. 거울의 씨족, 송곳니의 씨족의 도움으로 무사히 끝내지만, 영토는 격감한다. →맨체스터가 송곳니의 씨족의 것으로. A.D.1600 오로라, 멜루진과 만나다. 노릿지에서, 송곳니의 씨족에 바게스트 탄생. A.D. 1800 『캐터필러 전쟁』. 송충이형 모스의 대량 발생. 모르간, 수수하게 핀치.(벌레에 약함) 전쟁 개시 시, 한번만 평원에 나서 캐터필러들에게 극대마술을 처박은 후, 카멜롯으로 돌아갔다. 카멜롯에서는 「여왕의 마술로는 송충이들을 다 태워버리기 전에 토지가 없어져버리기 때문에」라고 공식 발표. 파울 웨더, 바게스트에게 쓰러지다. →콘월 멸망. 모르간, 바게스트를 요정기사 가웨인으로 임명. 역직 『요정기사』 부활. 가웨인의 활약으로 『토지를 먹는 재액』은 정화된다. 모르간, 가웨인에게 맨체스터를 내리다. A.D.1899 『송곳니의 씨족의 장』의 자리를 두고, 충격의 매너 배틀. 매너 배틀을 제공한 것은 우드워스. 보가드에 대한 핸디캡이며, 자만심에서 기인한 것. 보가드, 필사적으로 매너를 몸에 익히고 승부. 우드워스의 사혹이 빗나가, 보가드 선전. 오히려 우세. 하지만 최후에 식후의 포크 놓는 법을 틀려버려, 우드워스, 간신히 승리. 우드워스 님, 「어차피 돌사자. 손으로 집어먹는 게 어울리는 거지.」라고 코멘트. A.D.1870~1900 스프리건, 범인류사에서 헤메어들어(카미카쿠시를 당하다) 이문대 브리튼으로. 노릿지, 『철의 무기』의 제조를 시작하다. 지금까지 고산을 영지(영역)로서 도시 개발에 관여하지 않았던 선대 스프리건, 행방불명. 캡리스, 2대째 스프리건을 습명, 노릿지를 접수하다. 보가드, 스프리건에게 거스른 직인들, 북부로 추방되다. (→셰필드로) A.D.1900 요정기사 랜슬롯, 임명. 그 어마어마한 강함에, 표면상으로 씨족 간의 싸움은 없어지다. 모르간에 의한 지배의 강화. 더더욱 압정. 존재세의 인상(마력 인상)과, 인간의 출하수를 엄하게 한정한다. 달링턴에서 『소생의 재액』. 영주 그리말킨, 소멸. 혼까지 소멸이므로 『다음 대』는 발생하지 않았다. 모르간, 바반 시의 환생을 발견. 보호. 하지만 이미 혼이 마모되어, 전생은 불가능. 이름도 잃었다. →사활(리빙데드)화로. 요정기사 트리스탄, 임명. 환락도시 뉴 달링턴, 건설. 에딘버러에서 노크나레아, 탄생. 대략 1500년 분의 북부 요정과 에딘버러에 이민한 요정들의 망해, 그 마소를 먹으면서 살아온 에딘버러에서 태어난, 낙원의 요정과 동격의 이능을 가진 대요정. A.D.1999 어떤 폐기장에, 브리튼 섬의 대행자, 탄생. A.D.2001 왕의 예언. 아르토리아, 호수 지방에 발생. 거울의 씨족에 보호된다. 허나 언젠가(오로라에 의해) 거울의 씨족이 전멸할 것을 알고 있던 에인셀은 아르토리아를 바다에 떠내려보낸다. 아르토리아, 틴타겔의 곶에 흘러들어온다. 퍼시벌(소년 연령으로 출하) 1세, 양육원에 팔려가다. A.D.2011 거울의 씨족의 마을, 모스에 의해 소멸하다.(→멜루진) 퍼시벌, 선정의 창을 쓰다. A.D.2012 카멜롯에서의 어전시합.(울새 대회) 퍼시벌, 힘을 내서 반란 세력을 결성할 것을 결의. A.D.2012~2015? 『웨일즈의 숲』에서, 오베론, 요정왕으로서 요정국에 존재를 드러내다. 단순한 광대, 아첨꾼 요정, 이라고 흘려넘겨지나, 그와 만난 요정들은 모두 그를 좋아하게 되어, 요정왕이라는 직함을 비웃는 일은 없어진 것이었다. A.D.2015 엑터의 대장간에 가웨인, 찾아오다. 아르토리아와 니어미스. A.D.2016 오베론의 도움도 있어, 론디니움에 원탁군, 결성. A.D.2017 백지화 지구에 공상수 출현. 베릴, 브리튼 이문데에 부임. 한 면 가득한 황야와 검은 망령들의 나라였다. 모르간 소환. 다음날, 모르간의 상태는 일변한다. 모르간, 소환된 시점에서 이문대의 시스템을 파악하여, 과거에 존재한 『호수의 요정』에게 정보를 보내고, 사망. 정보를 받아들인 『호수의 요정』은 모르간으로서 이문대를 스스로의 손으로 길렀다. 즉 더이상 이문이 아니다. 공상수가 타버린 여왕력 원년에, 브리튼은 『요정국』으로서 이문대에서 특이점이 되었다. 베릴이 소환한 다음날에 만난 모르간은 더이상 베릴의 서번트가 아니었고, 외견도 여왕으로 변해있다. 섬의 상태는 일변하여, 바깥에는 빛의 벽도. 그리고, 이미 내용물이 없는, 메마른 공상수가 지평선의 저편에 치솟아있다. 「네놈이 잠들어 있는 동안, 내용물을 다 먹어치웠다」라고 하는 모르간. 사실은 2000년 전에 메말랐다. "예언의 아이"의 전설에 호응하여, 시들하던 인간들의 조직 활동이 활발해지다. 아르토리아 캐스터, 여행에 나서는 날. C100 타케보우키가 낸 제6장 시놉시스 플롯 북에 실린 2017년 버전 초기안의 내용 초기안 이 기획서는 Fate/Grand Order 2부 시작 직전에 제작된 것입니다. 실제로 제작된 6장과는 다릅니다. 짧은 초안이지만 근본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이야기의 마지막 여운이며 첫 걸음. 그런 마음으로 본편과의 차이점을 즐겨주세요. 2부 6장 개요 단장 작은 이야기. 어느 외톨이 감성의 이야기. 지구 백지화 상태로 지구 전체가 붕괴가 확대될 것 같은 이상 사태. 백지화는 이른바 소생수술을 하기 위한 마치와 같다. 이걸 지금 해제당하면 이 별이 무너지고 만다. 여기에는 지구 대통령도 깜짝. 원인은 브리튼 섬. 지금까지 모든 것을 거부해온 제6 이문대 브리튼 섬으로. 6장 브리튼 섬 ──2018/12/01 제시되는 본편의 복선, 정보. 따로 없음. 목적. 요정공주 모르건 그 휘화 요정원탁의 격파. 성검의 창조, 보티건 절제. 유폐탑의 멀린 구출. 그랜드 세이버, 아르토리아 아발론 등장. (등장만 할 뿐 싸우지는 않는다.) 크립터, 얼터에고. 베릴. 하고 싶은 대로 하다가 좋은 일 하나 없이 퇴장. 마슈의 심정. 베릴, 갤러헤드와의 대결. 인간의 악성, 인류사의 오탁에 상처받은 다음엔 무엇을 목표로 할 것인가. 마슈가 여기까지의 여행에서 얻은 결론. 선악의 측정과 손익의 측정. 방어하는 것 또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 이 세상에 책임지지 않는 생명은 없다. 성기사, 탄생. 고르돌프의 성장. 완전 좋은 아빠, 소동물계의 놀라는 역할을 하는데도 의지할 수 있는 부분은 의지할 수 있는 어른. 칼데아 스태프도 플레이어도 누구나 좋아한다. 슬슬 사망 플래그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미지 항상 오로라가 걸린 분홍색 하늘, 오로라로 분단된 섬.(이야기 끝에 푸른 하늘이 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멀린의 마지막 대사는 여기에 해당한다.) 지평선에 우뚝 솟은 '가장 끝의 탑.' 호수 속에 세워진 성. 아발론의 화원. 별의 내부(지구의 내적공간, 폭신폭신, 반짝반짝거린다.) (엑스칼리버를 주조하는 곳.) 영동 알비온. 배덕의 도읍 론디니움 (인간에 의한 도시이기에 어둡침침하고 연기가 나온다. 런던.) 원탁의 기사의 영기를 걸친 요정기사와 여왕기사(나비, 물고기, 말같은 모티브.) 들 컬러 무지개빛, 6장 최후의 옥좌 뒤에 있는 '가장 끝의 빛'. 시나리오 소규모의 건국 → 멸망까지의 역사물. 인간측, 요정(모르건)측, 요정(오베론)측의 세력다툼. 브리튼 이문대는 켈트 신화가 얼스터 시대부터 엇나가기 시작한 이문. 인간과 영웅의 시대로 접어들기 전에 먼저 요정들이 (켈트 이외의) 세계를 멸망시킨 경우. (라고 알려져 있으민 실제로는 카타스트로프 (세파르)가 일어나 요정들이 살아남은 세계. 요정들은 인류의 위협특공무기인 성검을 만들지 않았다. 인간은 모두 요정들의 그리움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 후 겨우 살아남은 인류채집(곤충채집의 반대)하여 가축화하고, 요정들의 사회를 2020년까지 존속시킨 것. 인간들은 가축에서 점차 주민으로 생활하기 시작했지만 아직 가축취급이 기본. 6장은 로드무비. 오즈의 마법사 풍. 한 소녀가 마구간에서 떠나 다양한 모험의 끝에 세계의 중심해 도달해 별을 만드는 이야기. 무언가 소중한 것 (성검) 이 결여된 세계가 무대. 눈에 보이지 않는 계시적 질서, 사람들을 묶는 (모으는) 자력같은 것이 없는 세계의 이야기. 그렇기에 누구나 이기적으로 살고 있다. 선인도 악인도 사회의 정의보다 「자신의 사랑(하고싶은 일)」을 가장 우선시하고 행동하기에 어떤 선인이라도 당연한 것 처럼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어떤 악인이라도 연인을 위해서 자신을 바친다. 그 앞에 있는 것은 엇갈림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비극뿐이라는 군상극. 기존 가레스. 메이브. 그림(오딘의 정체 밝히기. 쿠훌린(캐스터)를 여기서.) 멀린 천상(성배탐색)의 기사 갤러헤드 지상의 기사 가웨인. 요정에게 떡갈나무는 생존에 필요한 것. 각 진영, 반드시 나무가 있다. 어떤 죄라도 허용하는 속죄도시 카멜롯. 제멋대로인 인간들이 모이는 배덕의 도시 론디니움. 반요정파 리더이자 요정씨족의 왕자 오베론. 신규 투아하 데 다난. 여신 다나의 일족, 거인 포모르 족장. 브리튼 섬 북서쪽 외딴 섬의 세력. 신수 케르눈노스 게임시작 전 아팔론 르 페이의 역사로서. 원래 브리튼에서는 켈트의 신. 요정들의 간계에 의해 지독한 피의 축제에 바쳐진 신. 폐왕 토틀롯과 녹색의 기사. 두 기사요정이 뒤섞인 요정망주. 망국 오크니의 왕이자, 가레스의 아버지이며, 가웨인 절대 죽이는 맨. 요정 기사 가웨인, 트리스탄, 랜슬롯. 모르건 휘하의 원탁기사. 개, 저주, 호수. 아르토리아 캐스터. 6장 메인이며 호스트역. 지금까지처럼 강한 여주인공이 아니라 요령없고, 실패가 많고, 발을 헛디디기만 하는 노력가. 일반인. 넘어선 후 일어서는 것 만이 장점. 「약해서 죄송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대사가 입버릇. 싸움이 무섭고, 서로 미워하는 것이 힘들고, 평범한 삶이 행복하다. → 하지만 성검을 만드는 여행을 떠난다. 주변에 기대받았으니까. 그렇기에 모두가 뒤에서 노력해 준 걸 알고있으니까. 자신에게는 무리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괜찮아, 할 수 있어!」라고 웃는 얼굴로 대답해 왔다. 주위에 「이걸 해라」 「세상 바깥을 구해라」 라고 말해진 확실한 히로인. 별로 비장감은 없고 느긋한 마이페이스. 본인도 「이 긴 여행속에서 자신의 목적을 찾고 싶다.」 → 최후의 최후 세계의 운명이 결정되는 장면에서도 「결국 찾을 수 없었네, 하하핫.」 하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그래도 괜찮지 않나? 누구나 대단한 자기성취를 내걸고 있었고, 그건 정말로 굉장하고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결국 나보다, 모두가 즐거운 것이 기쁘다. 그건 훌륭하거나 특별한 꿈이 아니라, 어디나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있어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과 같은 것이다. (빛나는 것이라고 단언하지 않는다. 아직 그 본질을 이해할 수 없는 개발도상의 여자아이. 그리고 도상인 채로 이야기가 끝난다.) 실패해도 경쾌하게. 외로워도 가뿐하게. 나는 결국 자신의 별을 찾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별을 만들 수는 있었습니다. 에헴! (웃는 얼굴로 신세진 사람들에게 웃으며 소멸. 슈파앙~) C100 타케보우키가 낸 제6장 시놉시스 플롯 북에 실린 2019년 즈음 어느정도 완성된 본의 내용 등장 캐릭터 이 항목에 있는 것은 Fate/Grand Order 2부 6장을 제작하기 전에 내부 자료로 제작한 텍스트입니다. 본편 캐릭터들과는 약간 다른 부분이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육장 등장 캐릭터 칼데아측 주인공 요정나라를 보고, 이문대라는 하나의 역사를 체감하는 나그네 바깥세상에서 온 희귀한 인간이지, 요정나라를 구하거나 멸망시키는 처지는 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예언의 아이』 를 돕고, 그 성장의 일단을 담당하는 데 그친다. 마슈 A안 콘월의 곶에서 어긋났다고 생각했더니, 여왕력 이전의 과거로 레이시프트해버렸다. 과거의 구세주 토네리코의 사건에 연루되어, 후지마루와 재회하기 위해 기나긴 잠에 빠진다. 그것을 계속 지키는 요정기사 갤러헤드(하베트롯) B안 콘월의 곳에서 어긋난 후 요정들의 망각의 가루로 기억을 잃고 모르건에게 헌상된다. → 요정기사 갤러헤드로서 모르건의 지시에 따라 칼데아와 적대한다. 이 경우 최후까지 후지마루와 합류할 수 없다. 아르토리아(캐스터) 브리튼의 이문대를 바로잡는 숙명을 지닌 운명의 아이. 예언에 있는 구세주 순례의 여행끝에 성검을 만든다. 후지마루가 「다른 세계를 짊어진」인간임을 알고 친근감을 가진다. 요정안을 가지고, 진심은 브리튼의 구제도, 모르건의 타도도 자신과 관계없는 일, 딱히 하고싶은 일이 아니라고 한쉼을 내쉬고 있다. 요정, 인간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르토리아(세이버) 아르토리아・캐스터가 여러번 보게되는, (범인류사에서의) 꿈의 모습. 가레스 『목적』이 없는 요정. 사실 거울의 씨족장 에인셀의 환생. 낙오요정이지만 주인공의 도움을 받아 『기사』요정으로 활약한다. 기사가 되는 것은 아르토리아를 동경해서 그 모습을 비췄으니까. → 아르토리아를 동경하지 않으면 기사가 될 수 없었다. 아르토리아에게는 트라우마지만 가레스 본인은 비참한 최후라도 자랑스러워 한다. 과거 자신이 본 『멸망의 미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운명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에 최후까지 『그런건 싫어』라고 항거하며 론디니움을 지키다 사망. 퍼시벌 브리튼 이문대의 인간, 인간 최강의 기사. 인간들의 반여왕 조직 원탁의 리더. 어떤 이유로 가동연수와 육체 연령이 맞지 않는다. 멜뤼진은 검의 스승이자 길러준 누나이기도 하다. 딜무드(브리튼의 모습) 이문대 요정 노크녹레아의 의지되는 부관. 범인류사는 잘 모른다, 고 명언한다.(이해 못하는 것이 아니라 굳이 하지 않는다.) 바게스트에게 동생을 살해당했다. 쿠 훌린(캐스터) 브리튼에 소환된 범인류사 측 유일한 서번트. 쿠 훌린(오딘 인스톨) 현인 그림(2세)를 자칭한다. 오베론 범인류사측의 서번트로 초반부터 등장하는 칼데아와 아르토리아의 협력자. 브리튼의 구제가 최종목적. 톰・티토 흙의 씨족. 요정. 스탠딩 그림은 안데르센이랑 비슷하게. 노리치 거주자. 나중에 론디늄으로 이주하여 론디니움염상시 사망한다. 요정측 모르건 (죄도 카멜롯) 이문대 브리튼의 왕...이지만 지배자는 아니다. 브리튼의 모든 요정들에게 공포와 혐오를 받고있다. 바게스트(멘체스터) 모르건의 충실한 기사로서 칼데아와 적대한다. 안에 간직한 행동이념은 「지키고 싶다.」 나중에 칼데아측에 이해를 표시하고, 동료가 되지만...... 바반시(환락도시 뉴 달링턴) 모르건의 딸로 아르토리아를 라이벌삼는다. 베릴의 적인 칼데아를 방해한다. 엔조이 세력이지만 모든 것은 모르건을 위해서. 행동 이념은 「놀고 싶다.」 모르건과 마찬가지로 브리튼의 모든 요정들에게 미움을 받고있다. 마지막에 자신에게 절망하고 큰 구멍에 몸을 던진다. 멜루진(도즈머리 풀) 최강 최속의 요정기사. 이놈이 전쟁터에 오면 끝. 안에 숨겨둔 행동이념은 「부수고 싶다(부셔지고 싶다.)」 초반에는 모르건 최강무기라는 이미지지만, 칼데아측과 한 번 대화를 나눌 기해를 가지고 작지만 상호이해한다. 오로라의 정부, 마지막에는 스스로 「사랑(오로라)」를 죽이고 요정이 아닌 용의 시체가 되기 시작한다. 우드워스(옥스포드) ※전용 스탠딩 필요. 송곳니의 씨족장(송곳니씨족은 요정씨족 중 가장 싸움에 적합하여, 현재 브리튼에서 유일하게 모스의 무리를 물리칠 수 있는 힘을 지녔다. 그러므로 국방의 요체가 되어있다.) 3미터에 가까운 거대한 개인간. 남성. 잘 만들어진 좋은 양복을 입고있다. 씨족장(요정의 제후)라서 나름 멋쟁이. 우드워스는 잉글랜드의 요정으로 전승으로는 「전신에 털이 난 큰 남자. 여성을 납치해 잡아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본인의 전투력은 요정기사와 막상막하거나 그 이상. 아령회귀, 라고 불리는 요정 중의 요정. 과거에는 모스의 왕을 물리친 모르건 측 최강의 백병전사. 레스토랑 거리 옥스포드의 영주. 대식가이며 인간이 만든 요리를 매우 좋아하지만, 인간은 쓸모없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굶주려 있다는 이미지를 뿌리고 있다. 모르건의 충실한 신하라고 공언하지만 최근엔 모르건을 싫어한다. (훈육이 심한 어머니에 대한 짜증. 애정이 뒤집혔다기 보다는 미움을 받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서의 반발심.) 송곳니씨족의 장으로서, 자신보다 주목받는 바게스트가 눈에 거슬린다. 요정에 대해서는 관대하며 마음씨 착한 대형견. 행동 이념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다.」 모르건으로부터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고 믿고나서, 오로라의 가식적인 사랑에 속고만다. (모르건의 사랑이 없어졌다고 느끼는 이유는 칭찬받을 수 없으니까. 모스전역, 캐터필러퇴치와 싸움이 계속되던 시절에는 칭찬을 받았지만 지난 100년동안은 싸움이 없었기에. 요정기사의 태두도 크다.) 모르건이 『요정다운 것』을 싫어한다는 것을 잘 알고있어서, 성에 맞지 않으면서도 현명하게 『인간다운 것』을 생각하고 있다. 요정들에게 요정기사들이 더 강하다, 우드워스는 이제 입만 살았을 뿐이라는 야유를 받고있지만, 모르건도 오베론도 우드워스가 브리튼 최강이라고 이해하고 있었다. (시나리오중 오베론이 "우드워스는 이제 퇴물, 싸움이 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고 말하지만, 이는 칼데아를 방심하게 하기 위해서. 칼데아가 너무 강해져도 안되는 오베론으로서는 우드워스 전에서 몇 명이나 탈락시킬 생각이었다. 결과적으로는 우드워스가 예상이상으로 우드워스가 너무 강했다.) 오로라의 허니트랩애 걸려 최후에는 모르건에게 치명상을 가한다. 모르건을 죽여버린 후 마음속 깊이 경애했음을 깨닫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소멸한다. 스프리건(노리치) ※전용 스탠딩 필요. 흙의 씨족장. 요정들을 노동력으로 사용하는 문명이 진보한 항구도시 노리치의 영주. 노리치는 요정과 인간의 평등을 표방하는 이상향으로 보이지만, 이면에서는 약한 인간, 약한 요정 모두 소비되어 버려지는, 현대의 거리와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신사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거대화능력은 잃어버렸다고 본인은 말한다. 진짜 스프리건을 속여서 죽이고, 그 자리를 빼앗은 하급요정이라는 소문이 돌고있다. 그 진명은 「캡리스」 ......라고 생각하게 하고 있을 뿐, 사실은 인간. 요정인 척 하고 있다. (외모, 수명은 요정을 사역하여 유지하고 있다.) 에도시대 말기 영국에 유학한 번의 무사. 영국에서 행방불명을 당해 요정나라로 흘러들어왔다. 모르건의 지지자이지만 절대는 아니다. 카멜롯이 멸망해도 노리치는 존속할 수 있도록 노리치를 브리튼 최대도시로 성장시켰다. (실제로 카멜롯이 함락되더라도 스프리건에게 상처는 없고 「앞으로 바빠지겠군요」 라고 싱글벙글 웃는다.) 씨족들의 잔꾀로 브리튼의 상황을 파악하던 오베론과 동격인 「방관자」 지만 최후까지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바람에 대국을 잃는다. 브리튼의 붕괴 후 노리치까지 침공해온 『짐승의 액재』를 어찌할 방법도 없어져, 최후에는 재무실에 노리치의 모든 보물을 모으게 하고 성채로 붕괴되어 사망. 최후까지 필사적으로 보물을 지키려는 모습은 범인류사의 전승에 있는 스프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에인셀(호수지방.) 거울의 씨족. 예언자. 요정들, 그리고 인간들의 이해자. 카리스마.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전해졌지만, 사실 그 인기를 질투한 오로라의 책략으로 이미 죽임을 당했다. 무리안(글로스터) ※카즈라드롭의 시나리오상만의 특수 스탠딩. 날개씨족의 생존자, 최후의 한 날개. 카즈라드롭의 요정판...이지만, 보통 카즈라드롭의 영기 제1이라도 좋다고 생각한다, 시험 선행판. 적인. (무리안은 콘월에 전해지는 개미요정. 원래는 인간사이즈지만, 변신능력을 사용할 떄 마다 한단계씩 작아지는 특성으로 결국 개미같은 사이즈가 되어버렸다는 전승이다.) 항상 인간을 사용하는 새로운 놀이를 고안해 유행시키고 있다. 잔혹, 잔인, 향락주의자... 로 보이지만 근본은 매우 성실하고 독서가. 사악하지만 불성실한 자, 게으른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싫을 뿐만 아니라 숙정하기 떄문에 『용서하지 않는다.』) 일찍이 날개씨족을 잡아먹은 송곳니씨족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있다. 송곳니씨족에 의한 학살 때 한 인간이 숨겨준 과거가 있다. 그렇기에 무리안 나름대로 인간에 대한 사랑이 있기는 하다. 삐뚤어지고, 사악하지만. 이제 다른 동포가 없기에 멸망을 기다리는 씨족. 코얀스카야를 식객으로 받아들여, 함께 흉계를 꾸민다. 칼데아를 이용해 송곳니 씨족을 전멸시킨 후 브리튼 창세의 비밀과 저주의 정체를 알게되어 브리튼섬의 대변인의 손에 남 몰래 죽임을 당한다. → 목적을 잃고 자살해도 좋다. 노크녹레아(에든버러) ※메이브의 특수 스탠딩. 꿀이 아닌 초코여왕. 왕의 씨족. 왕녀. 모습은 메이브 그 자체(노크녹레아라는 것은 메이브의 무덤의 이름.) 시나리오에서의 배틀 캐릭터는 메이브의 영기 2가 될 거라 생각하므로, 그 위에 겉옷을 새롭게 입은 겉옷 차분, 으로 어떨까. 영기 2의 배틀 드레스도 색을 바꾸는 정도라면 어떻게 되려나...? 메이브보다 히어로도가 높다. 연인이 없고 사랑에 살 여유가 노크녹레아에게는 없었기 떄문이다. "사랑이라니, 하고 싶은게 당연하잖아! 좋아하는 걸!" "하지만 모르건을 쓰러트리고 브리튼을 구할 떄 까지 참고있는거야. 우선순위 중요하잖아?" 아르토리아 캐스터에게 맨몸으로 시비를 거는 라이벌. 사치도 너무 좋아. 가치가 있는 거라면 뭐든지 원한다. 모르건과 적대적. 선대가 인간에게 배신당했기에 인간이 정말 싫다 (는 태도지만, 애초에 선대가 인간을 매우 좋아했기에 패배했다. 그 영혼이 계승되어 있기에 근본은 인간이 너무 좋아. 애증반전.) 왕의 씨족이란 목적과 살 곳을 잃은 요정들을 지배하는 특수한 씨족. 난민들의 수용소라고도 할 수 있다. 자신의 힘을 다른 요정에게 나눠줄 수 있지만, 나눠 준 힘은 돌아오지 않는다. 요정국판 「행복의 왕자」. 횡포한 여왕이지만 신하에게 최소한의 기쁨을 주는 것을 신조로 삼고있다. 그것이 노크녹레아의 「목적」. 브리튼을 지배하는 신참자 모르건을 타도하고, 브리튼을 되찾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다. 최후에는 범인류사에서의 자신의 이름을 듣고 "그게 뭐야, 너무 좋잖아." 라고 웃으며 소멸한다. 오로라(솔즈베리) ※전용 스탠딩 필요. 바람의 씨족의 대표. 요정들 사이에서는 「우리들의 진짜 여왕은 모르건도 노크녹레아도 아닌 오로라님.」 이라고 불릴 정도로 자애와 아름다움이 넘치는 요정. 스테레오 타입 요정 이미지의 궁극. 나이는 20~24세 정도. 물결같은 금빛 긴머리, 청초한 얼굴에 얼룩 없는 흰 원피스. 본인은 16세 정도의 외모가 이상적이었지만 왠지 어른으로 성장하고 말았다.(기본적으로 요정은 나이를 먹지도, 성장하지도 않는다.) 오로라가 거울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는 어른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기 싫기 떄문이다. 그리고 예전의 자신... 『이상의 요정의 모습』인 멜루진을 볼 때마다 그 내면은 질척해져 간다. 속이 시커멓다. 누구보다도 인기있고 싶다는 허영심만으로 자리를 어지럽힌다. 궁극의 논포리 자기애의 화신. 단 하나의 진실한 사랑보다 수많은 즉석적인 사랑을 원한다. 「너를 데리고, 언제라도 도망쳐주겠어.」 「싫어! 당신한테만 사랑받다니!」 이런 느낌. 모르건이든 노크녹레아든, 브리튼 요정 모두를 짊어질 각오를 한 요정이 없다면 액재는 퍼져나간다. 양측을 죽인 오로라에게 그 책임이 생기지만 오로라는 "그런 귀찮은 거 싫어!" 라면서 지금까지의 모르건과 노크녹레아의 노력을 전면 부정한다. (역주 논포리는 일본에서 쓰이는 영단어「논폴리티컬(nonpolitical)」의 줄임말로, 일본의 학생운동에서 정치운동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 또는 그러한 사람.) 기타. 무라마사. 「이성의 신」의 명령으로 브리튼의 조사・파괴를 위해 온 얼터에고. 그러나 본인에게 의욕이 없다. 조사도 잘 못해. 목적이 같고 편리한 주인공들에게 시키자, 라는 마인드. 아르토리아 캐스터의 여행에 동행하여 최후에 성검을 만든다. 베릴 하고싶은 대로 할 수 있을 줄 알았어? 유감이네, 모르건은 말을 듣지 않아. 바반시는 사용할 수 없어서 별로 자유롭지 않아! 마슈에 대한 사랑으로 사는 남자. 무엇보다 그 사랑은 편집적. 페페론치노 백작 페페론치노 백작. 혜성처럼 나타난 천재 디자이너. 복식과 공작의 거리 노리치에서 카리스마로 대두된 수수께기의 인물. 음~ 누군지 전혀 모르겠어. 베릴의 덫에 걸린 주인공들을 도와 그 운명을 끝낸다. 코얀스카야 글로스터에서 무리안과 손을 잡고 있다. 멜루진의 체모를 구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머리카락 한 올조차 구할 수 없을 정도로 멜루진은 완벽했다.(손상되지 않는다.) 요정들의 말로와 브리튼의 결말(세계가 멸망하는 중 요정들을 도우려다 함께 멸망하는 인간들)을 보고 조금만 감상적이 된다. 결착은 다음 장에서! 멀린 모르건 이외에 이문대의 역사를 아는 유일한 인물(오베론도 알지만.) 모르건의 손에 유페(요정국에 출금)되어 있다. 이번에는 별로 나올 차례가 없어. 모브 요정들. 이름없는 요정. 바람의 씨족(페어리 계열)의 아무것도 아닌 요정소녀. 이문대 브리튼에서 「인기가 없고」 「목적이 없고」 「이름이 없는」요정은 이윽고 모스화 되어 사라져버린다. 이 요정은 아무 죄도 짓지 않았고, 평범하게, 얌전히 살아왔으나 이름이 없어 설 자리를 잃어버리고 브리튼 맨 끝의 숲인 콘월로 흘러들어왔다. 시나리오 초반 콘월에 조난당한 주인공을 도와주는 요정. 그래서 사실은 자신에게 떠넘겨진 중책에서 도망치고 싶어하던 아르토리아에게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물려받는다. ※이 타이밍에 시나리오상 캐릭터 이름이 「이름없는 요정」 에서 「요정」 으로 변화. 다만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받은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시나리오 초반 라스트, 주인공들이 인간임을 들키고 요정들이 흉포화 했을 때 주인공과 아르토리아를 숲 밖까지 도망치게 해주지만, 한계가 와 모스화 되고 주인공들을 덮쳐 쓰러진다. 꽃을 사랑하는 요정소녀. 「행복하고, 건강해보이는, 수수한」라인. 탄생했을 때 이름을 물려받지 못 했지만 그 진명은 호프. 아르토리아 캐스터 보다 먼저 나타난 구원의 요정. 브리튼 섬이 아닌 요정들의 최후의 자정작용이었으나, 그 역할은 너무 무거웠다. 무너지는 브리튼의 최후의 희망. 초반에 나와 퇴장하는 네비게이트 역이라고 생각하게 해두고, 엄청 중요한 역활. 올림포스에서 나오는 「다리 아래의 소년」수준으로 중요하다. 오로라의 측근. 멜루진이 지금의 모습이 된 경위를 알고 있다. 최후에 멜루진이 오로라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멜루진을 「제멋대로인 요정비스무리」라고 맹비난한다. 보물 3인조 살곳이 없는 행상인. 도적이나 다름없는 짓을 하고 있다. 모브고블린 외형이지만, 요정국 출신 요정은 한 명 뿐이고, 나머지 둘은 범인류사에서 흘러온 요정. 체인질링은 요정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거다. 롭. 범인류사의 요정. 와그의 형. 요정국에 와서 외지인으로 박해받으며 그저 힘든 나날이었으나,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악당으로 살아왔다. 자신을 난폭한 자라고 말하지만, 보살핌이 좋다. 와그 롭의 동생. 순수하고 쾌할한 소귀. 쓸모없는 놈, 반푼이 라는 말을 듣고, 범인류사에서도 요정국에서도 사랑받는 일은 없었다. 아무리 괴롭힘을 당해도 본인은 웃는 얼굴로 견디며, 유일한 아군인 형을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항상 웃고있다. 요정국에서는 괴로운 일들이 많았지만, 본인은 결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것은 형을 배려한 것이었지만, 그 최후에 거짓말이 아니었다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기분으로 말한다. 윙키. 쿨한 미남 고블린. 눈가를 가리고 있다. 요정나라의 소귀. 롭, 와그 형제보다 빨리 마슈의 가치 → 위험성을 꺠닫았으나 이를 모른 체 한다. 자신이 아웃로임을 자각하고 그 삶의 방식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상품에게 마음을 주는 자신을 용서하지 못 하고 혼자 인색한 도적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한다. 보가드 송곳니의 씨족. 셰필드의 영주. 송곳니씨족의 우두머리를 놓고 우드워스와 싸움을 겨루기도 했던 강한 요정. 사자 모티브의 요정. 인간을 아래로 보고 있으나 깔보는 건 아니다. 오만하고 난폭한 성격, 호방뇌략한 타입이 아니라 견실한 실력주의자. 흙의 씨족이 담고 있던 노리치태생의 송곳니씨족, 이라는 색다른 경력을 지녔다. 흙의 씨족들의 대장간의 소란스러움, 항구의 바닷바람을 「취향이 아니었다」 고 자주 말하지만, 그것이 고향에서 쫒겨난 보가드에게 가능한 유일한 위안이다. 여왕 모르건에게 반의를 나타내며 노리치의 탈환을 계획하고 있다. 대장장이 할아버지(엑터) 흙씨족의 대장장이. 엑터는 범인류사에서 아서왕의 어린 시절 양아버지 이름. 머릿결이 덥수룩하고 앞이 길어서 눈이 가려져있지만, 스탠딩으로는 어느 한쪽 눈이 반드시 보인다. 수염도 덥수룩하게 길게. 참고로 출혈차분, 머리가 짧고 눈이 잘 보이는 흑기사 시절(모르건과 하베트롯과 그림의 팀으로 옛날에 브리튼을 구할때)의 스탠딩도 필요. 솔즈베리 술집 주인. 마이크. 흙의 씨족이지만 수염은 길지 않다. 인간으로 치면 20대 중반정도의 생김새. 원래는 다우너, 비굴계의 너드지만 다 빈치를 알게된 후 묘하게 하이텐션이 되어 매일 활기차다. 가게 주인이라 앞치마를 두르고 있다. 또한 다빈치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간파했고, 그래서 다빈치에게 무리를 주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6장 초반에도 후반에도 조금 출연하지만 본방은 붕괴편. 대관식 전 내일이면 다빈치는 돌아가, 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카운터 뒤에서 「다빈치를 데려 가지마.」 「다빈치가 사라져버리면 나는, 그냥 나로 돌아가버릴 것 같아...」 라며 노이로제 기미로 식칼을 갈고 있다. 그 후 세계붕괴가 시작되어 솔즈베리 내가 postal상태가 되었을 떄의 장면. 불길이 퍼져가는 솔즈베리의 술집에 분실물을 가지러 온 다빈치와 그 뒤에서 칼을 들고 등 뒤로 살짝 다가오는 마이크. 『계속 여기있으면 돼.』 『맞아. 밖에 나가는 것보다 조금은 오래 살 수 있어.』 라는 요정 특유의 제멋대로인 본능쪽으로 기울지만, 결국 다빈치를 배웅하는 마이크. 「아아, 하지만... 다빈치는 자유로우니까 다빈치야. 어디든 가려고하니까 다빈치인 거야. 지금까지의 요정국은 꿈같은 세계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틀렸다. 진짜 꿈은 손에 넣을 수 없는거야.」 「잘가...... 나의 천사. 꿈같은 나날을 보내게 해줘서 고마워.」 눈물을 흘리며 멀어져가는 다빈치의 등을 배웅하는 마이크. 그 모습을 다빈치의 보구인 「지평의 너머로 나아가는 보더」 로 덮어씌우듯이. 제신 케르눈노스 예언된 세 가지 액재 중 하나. 저주의 액재. 이문대 브리튼의 유일한 신. 1만 2천년 전에 사망했다. 원래는 4m정도의 사슴뿔을 지닌, 털북숭이의 한가로운 거수. 그것이 사후 요정들의 저주(악감정)으로 검게 변색되어, 만천년치의 저주로 비대해진 「진흙의 거수」로 등장한다. 총 길이 2000미터 클래스. 원시적 저주가 구현화한 것. 거대하고 섬뜩한, 그저 거기에 있는 것. 브리튼의 구멍 바닥에서 「누바아아아아!」 하고 기어나온다. 인간형이지만 양손, 등을 축 어트린 채 움직임은 거의 없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저주의 대구멍」에서 뻗어나오고 있기에 허리부터 아래는 「보이지는 않지만 아마 있겠지」라는 느낌으로. 일본 만화에 나오는 뽀송뽀송한 하얀 도깨비에 가깝다. 머리로 짐작되는 곳에 두 눈 부분만 번뜩이는 빛이 보이며, 과거의 자취힌 사슴뿔만 남아있다. 일만 이천년 동안 오로지 바다 밑바닥에서 썩어가고 있었기에 산호나 해초류가 묻어있어도 좋다. 마견 바게스트 예언된 세가지 액재 중 하나. 짐승의 액제. 이문대 브리튼의 모든 악성요정이 모여 만들어진 것. 거대한 검은 개. 길이 20미터 정도. 블랙독의 집합체이기에 몸 표면은 꿈틀거리는 거머리처럼 유동치고 있다. 입에서 흘러내리는 군침, 전신에서 새어나오는 짐승기름, 상처를 입었을 떄 흩날리는 혈액, 그 모든것이 연소성. 마견 바게스트가 거리를 활보한다는 것은 지나온 길이 화재에 휩쌓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국에 전해지는 요정 블랙독의 왕과 같은 위치. 그렇다고 형태는 도베르만 같은 사냥개가 아니라 사자처럼 몸은 튼튼하고, 만두코로, 근육이 융기한 블랙독. 주식은 고기가 아니라 생명을 불태울 때 나오는 불. 인간과 요정을 살육하는 것은 그 고기를 먹으려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배고픔과 파괴충동을 채우기 위해 브리튼의 도시를 하나 씩 침공하며 멸망시킨다. 불 뿐만아닌 오대 원소를 먹어치우는 엘리멘탈 이터. 무찌르는 방법은 문명이 만들어낸 무기 뿐. 그런 의미에서도,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쓰러트릴 수 없는 재앙이다. C100 타케보우키가 낸 제6장 시놉시스 플롯 북에 실린 2020년 즈음 지금의 형태와 거의 같게 완성된 본의 내용 전편 파트. 이 항목에 있는 것은 Fate/Grand Order 2부가 중반에 접어든 2020년 초에 설계도로 작성한 플롯 제2고 입니다. 2018년 초기 플롯에서 등장 서번트도 늘어 전편, 후편, 완결편으로 이루어진 군상극이 되는 것을 스탭에게 전달했습니다. 본편 클리어를 마친 분들은 다이제스트로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육장 대략적인 흐름 #요정들 , 인간들의 속사정을 떠나서 브리튼은 아름다운 땅으로 그렇게 묘사한다. 떠나기 아쉬울 정도로. → 그러므로 멸망할 떄의 감정이 특별해진다. #요정들의 변덕, 공격성은 인간이 모델. 특히 바람의 씨족은 정보전달이 발달해 있기에 보다 현대적인 무서움과 강함을 지닌다. 중세 문명수준에서 그들만 인터넷 사회에 있기 떄문이다. #요정측의 사정만 설명하고 있지만 인간측의 묘사도 시나리오 중에는 짧게라도 또박또박 묘사하도록. #10 .24 마슈를 주역으로 한 B파트를 추가. 하베트롯, 보가드, 라이넥 추가. #10 .26 마슈파트 300KB로는 안 될것 같아서 3분의 1로 줄여서 재구성. 라이넥편은 컷. 00 칼데아~스톰보더. #여기 제목표시는 지금까지의 메인장과 같은 형식으로. 브리튼 이문대에서 지구 전체를 뒤덮을 수 있는 이상사태 감지. 칼데아, 스톰보더로 브리튼 이문대 공략으로. 브리튼 섬을 둘러싼 빛의 벽을 스톰 보더로 돌파한다. 광할하고 고요한 바다에 떠 있는 브리튼 섬과 세계수 같은 공상수(바싹 타버린 흔적.) 을 한 눈에 바라보며 스톰 보더는 브리튼 섬 서남단에 착수. (브리튼섬에 들어가려고 하면 기계는 모두 정지, 고장이 나기에 함으로 섬에들어갈 수 없다.) (범인류사의 서번트, 홈즈, 네모는 브리튼 섬에 들어가려 하자 영기가 무산되기 시작한다. 전투용 간이소환이라면 몰라도 서번트의 통상 운용은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로.) 상륙 후 마슈 오르테나우스도 가동불가. 후지마루, 새도우 보더로 해변까지 가고 거기서 도보로 브리튼섬에 상륙. 후지마루, 마슈, 다빈치 세명인데 해변에서 마슈의 방패(원탁)이 반응. 서번트 한 명 뿐이라면 소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흐름으로. 범인류사의 서번트는 부를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지만 어쩃든 소환. (※사실 원탁관계만은 부를 수 있다. 모르건이 역수입했기 때문에, 「입국허가」가 되어 있는 것과 같다.) 소환된 것은 트리스탄(콘월은 트리스탄의 출신지니까.) 트리스탄, 이번에는 아군으로 활약하기로. 01 안개의 곶~콘월. #여기서부터 개임내의 타이틀표시는 범용적인 것이 아니라 전용의 '그림책' 형식으로. 장 제목도 소박한 그림책의 목차를 이미지화하며 붙여나간다. 거리이름, 지명, 인명만. 짙은 안개로 뒤덮인 해안 퍼시픽림의 처음 장면만큼이나 짙은 안개. 「내가 아는 콘월 반도와는 너무나......」 차이가 난다는 트리공. 그러던 중 모스와 조우. 첫 배틀로. (※모스의 강함은 보스 수준. 아무튼 요정은 모두 지구의 정령이기에 평균이 우미인 레벨. FGO 최초의 브레이크 게이지를 지닌 잡몹 X3 라는 헬 전투가 개시.) 모스의 힘에 놀라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만, 해안을 떠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름도 목적도 모르게 되어, 세 사람은 뿔뿔이 흩어지며 결국 힘이 다한다. (트리스탄은 마스터를 떠나지 않는 한 어긋나지는 않으나 마찬가지로 힘이 다한다.) 이후 도우러 나타난 오베론과 나방 블랑카의 대화를 듣는다. 의식을 잃는 순간 「인간인 걸 말하면 안돼.」하고 윙크받는다. (여기서 마슈, 다빈치를 놓치고 만다.) 후지마루가 눈을 뜨자 그곳은 풀로 된 텐트 안. 여러 요정들이 모여 사는 마을 콘월. 「정신 차렸나요?」라고 말을 걸어오는 마슈...... 가 아니라 아르토리아 캐스터. 후지마루, 무심코 「마슈?」 라고 말해버렸고, 아르토리아 그 착각에 타고 자신을 「마슈」라고 자칭한다. 후지마루는 라이샌더라고 불리고(오베론이 명찰을 그렇게 달아놨다.) 「저도 있습니다만......」 이라고 슬퍼하는 트리스탄. 트리스탄은 자신을 「이졸데 너무 좋아... 아니네요... 트리스트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라고 자기소개. 어쩐지 라이샌더공의 종자인 것 같아요. 라이샌더, 트리스트람, 마슈의 그런 두 사람을 바람의 씨족 요정(이름없음)이 게스트역으로 안내한다.(마을에서 제일 약한 입장이라서.) 이곳은 날개씨족을 엿보는 다섯씨족 요정들의 마을. 각각의 씨족으로부터 도망쳐 온 약자들로 마을은 곧 사라질 것이다. 요정들은 라이샌더들을 「하룻밤의 요정」 이라고 생각하고 동료의식으로 환영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라이샌더들을 「거기까지 잊어버렸어?」 하고 동정하며 브리튼의 정세를 설명해주는 요정. 6개의 씨족의 설명과 그들에 의한 다툼. 여왕 모르건의 통치(압정) 자신들은 혐오받는 자로 모여있는 약자. 하지만 모두 곧 닥칠 액재로 사라질테니까 무섭지는 않다. 요정들과 친구가 되는 라이샌더들. 위기감이 없는 라이샌더와 마슈에 비해 트리스트람은 긴장하고 있다. 트리 「두 분에게는 그들이 연약한 생물로 보이는 듯 한데......」 트리 「요정은 그것만으로도 무섭습니다. 저 이름없는 요정조차도 아마, 내가 세 사람이 있어도 쓰러트릴 수 없어요.」 라고 요정의 스펙의 강함을 지적한다.(플레이어에게의 설명.) 그래도 우정은 자라서 이름없는 요정과 라이샌더, 마슈는 사이좋게 된다. 마슈는 이름없는 요정에게 이름이 없는 것이 그렇게 슬프다면, 이라며 여기서 아르토리아라는 자신의 이름을 빌려준다. 아르토리아는 자신의 입장이 싫었기에 간단히 이름을 준 것이다. 이름없는 요정은 이를 보물로 자신만의 비밀로 간직한다. (※여기서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준 것은 플레이어의 카메라에는 비치지 않는다.) 그러나, 우연한 일로 인간임을 이야기하고 사태는 일변. 요정들은 눈색을 바꾸고 라이샌더와 마슈를 잡아 감금하고 자신들의 보물로 막 대하기 시작한다. 과도한 대접. 요정들은 「둘 밖에 없으니까 모두의 것은 될 수 없다.」 「조각내서 모두의 것으로 하자.」 라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섬뜩한 라이샌더지만 도망칠 길이 없고, 요정들은 요 며칠 사이 몰라보게 횡포하고 흉폭해져 있다. 드디어 라이샌더들을 조각 내버리자는 날에, 요정들은 사소한 실랑이으로 말다툼을 시작하며 서로 죽이기 시작한다. 참극의 장이 된 콘월마을. 그곳에 유일하게 흉포화하지 않은 이름 없는 요정이 라이샌더들을 우리에서 꺼내 마을 밖 안개 끝의 국도까지 안내한다. 살육의 잔치가 된 마을에서 도망치는 세 사람 + 이름 없는 요정. 그 길 안개 고갯길을 걸을 때 마다 이름 없는 요정은 쇠약해져 간다. 「저 언덕을 넘으면 넓은 들판이 나올거야.」 다정한 말을 하는 이름 없는 요정이지만 그녀도 결국 모스화하고 라이샌더들을 죽이려고 덤벼든다. (여기까지 데려온 건 당연히 독차지하기 위해서지!, 같은 대사를 하지만 이건 돌발적으로 나오는 거고 본심은 아니다.) 마지못해 싸우는 두 사람. 전투 후 아직 무너지지 않고 뭔가를 말하고 싶은 듯 서 있는 모스화된 요정. (아르토리아에게 이름을 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있다.) 최후의 일격을 가하지 않는 두 사람, 거기에 「잠시 실례」 라고 오베론 등장. 등장하면서 레이피어의 일격으로 모스화한 요정에게 자비를 베푼다. 이름 없는 요정 「진심으로 돕고 싶었는데, 왜 이렇게 되버리는 걸까」 하고 눈물을 흘리며 소멸. → 시나리오의 마지막, 나락의 구멍에서 아르토리아의 안전을 기도하는 유일한 빛이 이,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받은 요정이다. 오베론, 어찌보면 첫 등장. 라이샌더, 안개의 곳에서 마지막으로 본 인물로 기억한다. 「내 이름은 오베론. 요정왕 오베론. 어떄, 멋있지?」 라며 수줍음을 감추는 듯 한 잘난 미소. 오베론은 자신이 범인류사의 서번트로서 토지에게 소환된 것이며 칼데아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한다. 오베론의 가벼운 상황설명과 함께 일단 안개에서 빠져나가면 된다는 이야기로.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고, 마슈 「내가 누구인지 똑똑히 기억나.」 라이샌더... 후지마루의 손을 잡고 언덕을 달리는 아르토리아. 후지마루가 언덕을 오르면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안개가 걷힌 브리튼 섬의 모습. 황혼의 하늘과 죄의 도읍 카멜롯이 멀리 솟은 브리튼 이문대의 비주얼을 보여주며 종막. 2D 배경. 안개의 해안. 콘월의 촌락(마을이라곤 하지만 난민캠프 수준.) 안개의 숲. 브리튼의 넓은 들판(콘월 지방에서 들판을 바라보는 것.) 스탠딩 그림. 범용 요정씨족 스탠딩.(송곳니, 흙, 바람.) 이름없는 요정. 배틀 배경 해안 안개 차분. 기존 숲 배경의 안개 차분. 전용 애너미 모스 (소형) 단장 1 (마슈시점) 기억을 잃고 요정의 언덕에서 쓰러져 있는 마슈. 마슈를 지키듯이 따라다니는 늑대. 거기에 나타난 3인조 요정 상인. (말은 사용하지 않으므로 짐수레는 요정들이 끈다.) 요정 「어때, 역시나! 한 두 명은 있으리라 생각했어!」 「이제 우리도 겨울을 넘길 수 있어!」 「뭐야, 이런 쇳덩어리를 가지고! 원탁의 동료였나?」 「그래도 상관없어. 뭐였든 간에 이젠 "잊어버렸을" 테니까.」 「자신의 이름도 모르면 어쩔 수 없지.」 「돌아갈 곳도 없다면 새집에 데려다줘야지.」 「우리들의 상품으로서 말이야?」 마슈, 짐수레에 실려서 끌려간다. 신규 그림. 늑대의 스탠딩 (캐스터 쿠 훌린의 사역마) 요정 3인조. 02 솔즈베리 첫 부분은 꿈과도 같은 회상장면. 틴타젤, 아르토리아 캐스터 시점. 틴타젤 곶 오두막에서 떠날 떄의 이야기. 예언의 아이. 『글로스터, 솔즈베리, 옥스퍼드, 노리치, 오크니. 종을 여섯개 울려 욍임을 보여주는 순례의 여행.』 (여섯번째 장소는 수수께끼로 여겨지고 있다.) 선정의 검으로 다가가는 아르토리아 처럼. 카메라, 플레이어쪽으로. 브리튼 국도를 따라가는 주인공들. 오베론의 안내로 서남부 최대도시 솔즈베리로 향하는 후지마루, 아르토리아, 트리스탄, 오베론. 별 탈 없이 도착. (중간에 서번트와 범인류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그렇군요!" 라며 눈을 빛내는 (척 하는) 아르토리아.) 약간의 전투를 두고 솔즈베리에 도착. 거리에서 멜루진과 스쳐 지나가는 후지마루. (멜루진이 솔즈베리 소속인 것의 복선.) 오벨론의 소개로 술집에 도착. 요금은 전부 외상. 모두 오베론을 매우 좋아하니까 웃는 얼굴로 받아준다. 바텐더가 되어 있던 다빈치와 합류. 오베론은 「의지할만한 동료와 합류할 수 있었다면 나는 여기까지, 미안하지만, 이 외에도 할일이 산더미야.」 라며 일단 이탈. 밤에는 다빈치와 대화해 향후의 방침을 결정한다. 가장 안전하다는 솔즈베리를 거점으로 삼아 마슈의 정보를 수집하면서 솔즈베리의 우두머리 오로라를 알현하자는 이야기로. 다음날 솔즈베리의 대성당으로 로로라는 쉽게 만날 수 있다.(오베론의 사전교섭.) 오로라는 상냥하고 협조적이지만 솔즈베리의 종을 울리는 건 허가하지 않는다. 「저 종을 친다는 것은 내가 당신을 인정한다는 것.」 「그건 말로만 이루어질 수는 없고, 당신이 종을 치기에 적합한 사람인지 아닌지 보여주셔야겠습니다.」 라는 이유로, 몇 가지 퀘스트를 해내기로. 솔즈베리에서 드디어 시작된 농업의 도움. 거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요정과 인간의 말다툼 중재. 셰필드 영주의 이야기(반 모르건을 내세운 영주~요정기사에게 멸망했다.) 또 솔즈베리에 있는 반란분자의 에피소드도. 인간해방을 내세우는 오로라의 병사들. 아르토리아 내심으로 「우왓......」 하고 기겁한다. 최정적으로 '사로잡힌 인간들' 의 정보와 함께 퀘스트가. 퀘스트 모르건에게 사로 잡힌 인간들의 해방. 각 영지로부터 징수되어 관리되고 있는 인간들의 해방. 마슈도 있을 지 몰라. 겉으로는 도울 수 없지만, 만약 그들이 도망칠 수 있다면 솔즈베리아 숨길 수 있다는 오로라. 구하러 가는 후지마루들, 모르건의 병사와 배틀. 수에는 이기지 못하고 열세가 되지만, 거기에 나타나는 원탁군. #여기서 원탁군을 본 아르토리아, 잠깐 표정을 찡그린다. 그들이 매우 기분 좋은 내면을 하고 있으므로. 원탁군 덕분에 경비병들이 철수, 축하 분위기로. 처음보는 인간들의 해방군에 흥미진진한 후지마루들과 한 발 물러서서 바라보는 아르토리아. 사로잡힌 사람들 중에 마슈의 모습은 없다. 원탁군이 론디니움까지 사람들을 호위하자 → 그렇게 하려고 할 때 가로막는 요정기사. 배틀, 전혀 꼼짝 못하고 트리스탄은 여기서 퇴장. 하지만 트리스탄, 마지막 고집으로 후지마루들 만큼은 도망치게 한다. 괴멸당한 인간들은 "가만히 있을 테니 제발 살려달라"고 간청하지만, "한 번이라도 도망치려고 생각한 인간이 노예로 가치가 있다고?" 냉철한 요정기사 가웨인. 인간들은 목줄을 차고 사람의 모습에서 개로 변하며 가웨인의 가축견으로. 목장에서는 간신히 도망칠 수 있던 후지마루들이지만, 가웨인의 추격자로 궁지에. 더 이상은 무리라는 상황에서 오베론이 나타나 도주를 도와준다. 2D 배경 솔즈베리의 거리(대성당이 보이도록.) 숙소의 식당, 숙소의 방. 솔즈벨리의 대성당 내부. 오로라의 방. 인간목장(기존 배경 중 프랑스 거리의 어레인지로.) 신규 스탠딩 오로라. 배틀 배경 인간 목장, 차분으로 불타오르는 목장. 브리튼의 평원. 차분 에너미. 모르건의 병사 모르건의 군대를 따르는 요정병. '불의 정령'의 색깔을 바꾸거나 그대로. 흑요정씨족 요정기사 가웨인을 따르는 흙요정의 씨족. 웨어울프로 OK. 여왕기사 모르건의 직속기사. 모두 같은 디자인이지만 이름과 성능은 고유. 이번에는 전마 그랜트로. 단장 2 (마슈파트) 브리튼 남부에서 셰필드까지 마차여행. 어수선한 요정들이지만 근본은 순수. 마슈와의 여행은 8일 정도. 요정 「이 시기라면 노리치쪽으로는 갈 수 없어, 미러의 영역이 넓어져.」 「그럼 글로스터인가? 허세가득한 무리안에게 고개를 숙여야 한다니!」 「그것보다 들었어, 카멜롯의 난리? 모르건님의 목을 노리고 자객이 들었대.」 「아아. 혼자서 군사들을 물리치고 옥좌까지 갔다면서. 가웨인님도 트리스탄님도 막지 못했다던데.」 「그래도 날아온 랜슬롯님한테 당했잖아?」 「큰 구멍에 빠졌다고 들었는데.」 「우와아. 역시 랜슬롯님이시구나......」 요정들의 대화를 통해 지금의 브리튼의 정세를 알아가는 마슈. 아직 기억을 잃은 상태이기에 후지마루와 합류해야 한다는 강한 목적의식은 없다. 마슈와 요정들에게 교우 플래그가 선다. 요정들, 마슈를 소중하게 느끼기 시작하지만, 「하지만 상품인데......」 하고 풀이 죽어버린다. 03 웨일스 숲 (Ⅰ) 인간 목장에서 탈출한 후지마루들. 오베론의 도움으로 솔즈베리 서남쪽에 있는 가을 숲(웨일스)로. (오로라가 준비해 준 마차로.) 오베론이 살고 있는 숲. 지금까지 「요정왕이라면서 빈털털이야 이 왕자?」 라는 인상의 보베론도 자신의 숲에서는 「왕」 임을 보여준다. 오베론이 말하는 새로운 정보로. 인간들의 반란군, 모여는 원탁. 거기에 대해 모르건의 브리튼지배를 상징하는 요정원탁의 설명. → 요정 기사의 압도적인 힘으로 모르건은 브리튼을 통치하고 있다. 다시한번 모르건의 압정이 요정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지마루. 게다가 모르건은 우리 범인류사의 공격도 꾀하고 있다. 모르건의 최종목적이 지구 전역의 요정향화힘을 말하는 오베론. 거기에 납득하는 다빈치. 요정을 위해서도, 인류를 위해서도 모르건을 멈춰야 한다는 결론에. 카메라 암전. X 한편, 카멜롯의 옥좌. 카메라, 드디어 모르건 사이드로. 모르건의 성으로 소환되는 씨족 제후들(노크녹레아 제외.)와 요정 기사들. (모르건의 부름에 응한 자만이 소환된다.) 브리튼의 지금 상황 설명. 늘어나는 모스, 북쪽 노크녹레아(메이브, 카멜롯에 대해 반항을 보이고 있다.) 남쪽의 론디니움, 그리고 나타난 칼데아. 진정한 왕의 예언과 『액재』도 조금씩 전조를 보이고 있다. 어디서부터 대처할 것인가, 라는 대화를 하면서도 서로를 비난하는 제후들. 도무지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 회의에 베릴 등장. 베릴이라는 외부인의 등장으로 갈등을 그만 두는 제후들. 최종적으로 모르건은 칼데아의 마스터를 죽이지 말고 옥좌까지 데려오라, 왕의 예언의 소녀가 함께 있다면 더욱 좋다, 그 애들을 데리고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야기는 끝나고 카메라는 베릴과 바반 시가 있는 달링턴으로. 달링턴에서 벌어지는 학살 쇼를 보여준 후 베릴과 바반 시의 대화. 바반 시, 아르토리아를 죽이러 가겠다고 명령 무시. 모르건의 딸이라고 소문나는 아르토리아에게 라이벌심이 있다. X 웨일스 숲. 숲에서 벌레들을 위협하는 짐승(블랙독) 퇴치를 하던 후지마루들. 블랙독들 사이에 섞여서 불쑥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강적, 「허물」 #이 숲에서 탄생한 대변인이 일어설 수 있게 되었을 때 벗어 던진 것. 숲에서의 생활 속, 후지마루는 아르토리아의 지금의 기분... 브리튼을 구하는 순례에 대해 스스로도 실감은 나지 않지만, 기대 받고 있으니까 해 본다... 는 긍정적인 발언을 듣는다. 그러나 전도다난하기는 커녕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 그러던 중 오베론의 정보가 도착한다. 글로스터에서 인간경매가 진행되는데, 눈에 톡 튀는 신상품이 들어왔다. 마슈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구출하러 가는 후지마루와 다빈치. 2D배경 웨일스 숲. 카멜롯의 옥좌. 바반 시의 개인 실. 3D 배틀 배경. 웨일스 숲. 신규 스탠딩 우드워스 스프리건 무리안 04 글로스터(Ⅰ) 웨일스 숲에서 동쪽으로 20KM 정도 이동해 글로스터로. 글로스터 부근에 오면 다시 룰이 바뀐다. 이곳에서는 밖의 힘을 가져갈 수 없다. 어디까지나 글로스터 내에서 얻은 힘 밖에 발휘할 수 없는 요정영역. 붐비는 글로스터의 거리. 달링턴에 가까운 향락이지만 그도 그럴것이 글로스터와 달링턴은 자매도시. '분방' 하게 사는 요정들의 거리. 지금의 유행(품)은 브랜드. 요정이든 인간이든, '자신의 능력 이외의 부가 가치' 가 평가되고 부러움 받는 세계가 되어있다. 명품이 즐비한 대로에서 바반 시와 만나는 후지마루들. 단, 아르토리아도 바반 시도 자신의 가치(브랜드)를 알지 못해 밝히지 못 한다. 옥션 회장엔 마슈......가 아니라 무라마사가 잡혀있다. 후지마루 「할아버지야!?」 무라마사 「할아버지라서 미안하구만!(진심빡침)」 여러 일도 있고 했으니 돕기 위해 경매에서 싸우기로. 모르건의 딸이자 가장 찬란한 옷을 입는 요정으로 이름을 올리며 능글맞은 표정을 짓는 바반시. 사회의 무리안은 후지마루와 아르토리아의 정체를 알리고, 가치적으로는 두 사람이 위라고 평가한다. 바반 시와 아르토리아, 첫 번쨰 싸움. 요정 기사 트리스탄, 여기서 정식 등장. 실력이 아닌 마술대결의 승부가 되어, 결국 아르토리아의 승리. 바반시, 거리의 룰을 깨고 실력행사로 나서려 해도 그건 무리안이 허락치 않는다. 무리안의 손에 지켜지는 후지마루들 → 기가 약해 보이지만, 막상 싸움이 벌어지면 강경한 아르토리아. 눈에 띄는 아르토리아를 무대 뒤편에서 지켜보고 있던 가레스. 여기서부터 가레스의 스토킹 시작. 무라마사, 여기서 합류 이성의 신의 사도로서 이문대 왕의 목을 노렸지만, 랜슬롯과의 공중대결전 끝에 패배하여 무리안에게 상품으로 팔린 일을 이야기한다. 「도움을 받은 이상 빚은 갚겠다. 애시당초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으니까, 이번 일은.」 그 후 무리안의 개인실로. 나름대로 협력적인 무리안과의 대화. (이 단계에서는 무리안도 후지마루들이 이용할 수 있는지, 방해가 되지 않는지를 판별하고 있다.) 우선 마슈에 대해서 모르는가, 라고 후지마루는 질문했다. 무리안 「어쩌면 그 건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빈치 「그 건이 뭐야?」 무리안 「셰필드의 영주는 인간 여성을 신부도 받아들이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리안의 입으로 셰필드 거리와 그 영주 보가드의 이야기를 듣는 후지마루. 왕의 예언에 대해서는 협력해도 되지만 아직 모르건을 거스를 만한 설득력이 아르토리아에게는 없다. 다른 제후들이 편을 든다면 생각해보겠다는 무리안. 여기서도 아직 종은 울리지 못한 채 무리안의 방을 떠난다. '하지만 어떻게 우리들이 칼데아 사람인 걸 알았을까?' 라는 의문을 굳이 입에 담지 않는 다빈치. 후지마루들이 떠난 후 코얀스카야 등장. 코얀스카와 무리안이 손을 잡고 있는 것을 제시. 글로스터를 떠날 때 하급 요정들로부터 선물을 받는 아르토리아. 예언의 아이를 향한 기대와 바람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게 된다. 2D 배경 글로스터의 거리(원근법이 미쳐있는 거리.) 옥션 회장. 무리안의 개인실(이걸 요정씨족들의 개인실, 범용으로 쓸 수 있을까.) 3D 배틀배경 경매장 입식대. 05 넓은 들 ~ 옥스포드 일단 웨일스 숲으로 돌아가는 후지마루들. 도중 전장터를 지나가다 모스전역의 이야기에서부터, 모스의 습격을 받고 있는 요정들 한 무리를 구한다. (큰 구멍에 폐기물을 버리러 가는 무리.) → 배틀. 늘 하던 무상의 사람돕기, 그런 모습을 멀리서 보고 있는 가레스. 후지마루, 스토킹 하고 있는 가레스를 살짝 알아차린다. (아직 깨닫지는 못하는 정도.) 웨일스 숲에 도착. 아르토리아, 예언의 아이로서 진심이 될 것을 선언. 후지마루도 응원한다고 대답. 아르토리아, 책무를 떠맡은 자로서 후지마루에 대한 공감과 기쁨을 느낀다. 다빈치 「그럼 웨일스 숲을 거점으로 향후의 대책을,」 오베론은 그것을 거부 「한 장소에 머무는 것은 좋지 않아. 너희들은 지금 주목받고 있으니까.」 「뭐, 확실히 거점이 생기는 것도 좋지만 내 숲은 거점으로 삼을만한 곳이 아니야, 쳐들어 올 수 있으면 하루도 못 버텨.」 「그보다 지금은 동료야. 노리치로 가는 것을 추천해.」 오베론의 충고대로 일행은 넓은 들판을 넘는 것으로. 도중에 송곳니씨족의 본거지인 옥스포드를 보게되지만, 이것을 스루. 「우드워스는 머리가 나쁘니까. 무리안처럼 이쪽의 가치를 보지않을거야.」 「저 거리의 종을 치는 건 그야말로 무력행사라도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겠지.」 이 부근은 날개씨족의 영지였는데, 송곳니씨족이 뺴앗았다는 이야기도. 이 장은 이동의 장. 여행 중의 교우. 오베론이 말하는 범인류사의 장점, 아르토리아가 말하는 브리튼에 대한 마음. (좋은 이야기로 보이지만, 사실 둘 다 '좋아하지 않아, 오히려 기분나빠.' 라는 마음을 거꾸로.) 2D 배경 브리튼의 넓은 들판. (큰 구멍과 카멜롯이 멀리 보인다.) 단장 3(마슈파트) 마슈파트 메인 회. 셰필드에 끌려온 마슈. 요정상인단과의 이별. 시간적으로는 후지마루가 솔즈베리와 웨일스의 숲에 있던 사이의 이야기. (1개월 정도의 시간차.) 요정 보가드의 신부로 납품되는 마슈. 신부의상을 만드는 하베트롯과의 만남(혹은 재회.) 마슈를 지키듯이 달라붙는 늑대. 겉으로는 폭력적이지만 사실 신사적인 보가드. 아름다운 브리튼 풍경을 눈에 담으며 요정의 거리에서의 추억을 쌓아가는 마슈. 달링턴의 사자(요정과 인간을 내놔라)를 거절하고 모르건에게 적대하는 보가드. 계책이 없는 것도 아니다. 수수께끼의 제보자(베릴)에게서 마슈가 가진 무기가 모르건조차 죽일 수 있다고 알고 있기 떄문이다. #왜 베릴이 이랬냐면 마슈를 간접적으로 괴롭히기 위해. 마슈에게서 배럴을 빼앗고, 베릴의 지식으로 베럴을 써버리는 보가드. 블랙배럴에 의해 거리의 일부가 소멸되는 셰필드. (셰필드의 가장 큰 장점이던 성벽도 녹아버린다.) 셰필드 거리의 요정들도 불에 탔을 뿐만 아니라, 성의 요정들도 베럴의 철의 저주에 쓰러져간다. 그 모습을 신경 쓰지 않는 보가드. 이거라면 모르건군을, 나아가 북쪽의 노크녹레아군도 배제할 수 있다고 본성을 드러낸다. (랄까 본능에 사로잡혀 버린다.) 마슈, 실의로 무릎을 꿇는다. 「왜 이런 아름다운 세상에 상처를 줘야하는 건가요.」 적인. 녹은 성벽으로 침공해오는 모르건군과 요정기사 가웨인. 가웨인에게 도전하는 수수께끼의 기사 딜무드. 그 반대쪽, 도망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후문으로 비상해 온 랜슬롯. 마슈, 슬픔으로 우울하지만, 그건 그거고 여러분을 돕습니다! 라고, 여기서야 각성. 자신의 이름과 그 본연의 자세를 되찾는다. 마슈, 서번트화 해서 랜슬롯과 대결. 랜슬롯의 아론다이트를 방패로 막아, 하지만 그 이상은 무리... 라고 할 때 마슈의 기분에 부응하여 소환, 방패에서 연쇄소환 된 핀 막 쿨. 마슈 핀 VS 랜슬롯. #핀이 소환된 것은 딜무드(요정)이 있었기 때문. 어떻게든 몇 명의 요정들을 도주시키는 마슈. 성에서 솟아오르는 불길, 마슈 보가드를 구하려고 성으로 되돌아간다. 핀 「그런 일이라면 맡겨두게. 뭘, 아름다운 부인의 상대라면 한 시도 쉬지 않고 아침까지 지킬 수 있어!」 핀에게 랜슬롯을 맡기고, 마슈는 성으로 그러나 때는 이미 늦고, 요정기사 트리스탄에게 참살당할 뻔한 보가드. 마슈에게 도망치자고 재촉하는 하베트롯. 침공해오는 모르건군과 무너져내리는 성. 보가드를 돕거나, 배럴을 회수하거나의 2택. 마슈는 보가드를 돕는다. 어떻게 보면 배럴에게서 도망친다. #그리고 배럴은 하베트롯이 회수한다. 너덜너덜한 핀과도 합류해 요정 상인단의 마지막 도움으로 셰필드에서 탈출하는 마슈들. 피난처 동굴. 보가드의 유언을 듣는 마슈. 가웨인과 싸우던 수수께끼의 전사(딜무드) 에 대해 궁리하는 핀. 셰필드의 난민들을 보가드의 측근에게 맡기고 마슈는 보가드의 뜻을 이어 노리치를 구하기 위해 떠난다. #추가 소재 2D 셰필드의 대로 낮, (차분으로 밤의 전장.) 셰필드의 성 넓은 방(옥좌취급) (차분으로 밤 붕괴) 셰필드의 성 영빈실(마슈에게 주어진 개인실) 밤낮. 셰필드의 성 복도 밤낮 (차분으로 밤 붕괴.) 셰필드의 정문 낮 (차분으로 밤 용해.) 셰필드의 후문 밤 전장. #추가 소재 스탠딩. 보가드 하베트롯 #추가소재 배틀 캐릭터 하베트롯 (보구 없음.) 제 1부 영기 3상태의 마슈, 성능은 2부 초반의 마슈(NPC 한정.) 06 노리치(Ⅰ) 브리튼 동쪽 해안에 만들어진 도시 노리치로. 인간의 가치관에 물든 요정의 거리. 좋게도 나쁘게도 즐겁고, 복잡하고, 추하다. 철무기를 만들면 안된다는 브리튼의 규칙을 어기고 있는 대장장이들. 눈을 반짝이는 아르토리아. 흙의 씨족들은 모두 아르토리아(라기보다는 왕의 예언)에 협력적. 타도 모르건의 공기가 만연해 있다... 그러나 모두, 눈앞의 초라한 여성이 아르토리아라는 것을 꺠닫지 못하고 있다. 원탁군의 무기 매입도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보물을 좋아하는 스프리건은 모르건과 원탁군과도 장사를 하고 있다. 그렇다 해도, 씨족인 스프리건과의 면회는 자살행위. 어떻게 할까 하고 속을 태우는 일행은, 대저택으로 초대된다. →페페론백작, 등장. 페페론백자에게 환영받는 후지마루들.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데 항구에서 모스 무리가 상륙하는 소동으로. 엄청난 수의 모스와 본 적도 없는 거대한 손. 후지마루들도 응전하지만 수가 부족해 이제 틀렸다... 라는 사황에서 마슈와 핀의 도움이 들어와 손을 격퇴한다. 겨우 합류할 수 있던 후지마루와 마슈지만, 거기에 모르건에 의한 원격대마술 '수경' 이 발동. 아르토리아와 후지마루를 감싸는 마슈는 '수경'을 받고 노리치에서 어딘가로 전이되어 버린다. 상심하는 후지마루지만 거기에 하베트롯 등장. 「걱정할 필요 없어, 너희는 반드시 재회할 테니까.」 그 떄를 위해서 왕자님은 멋지게 서서 기다려야 해.」 하베트롯에게 마슈의 무사를 보장받고 어떻게든 안정을 되찾는 후지마루. 그것을 복잡한 심경으로 바라보는 아르토리아. 아무튼 노리치를 덮친 재앙은 예언의 아이의 손으로 해결되었다. 거리의 위험에서 힘을 보태주었다, 는 이유로 후지마루들 앞에 나타나는 스프리건. 스프리건은 아르토리아가 종을 치는 것을 「울릴 거라면 막지 않는다.」 라고 자유롭게 하라고 말한다. 아르토리아, 결국 울리지 못 한다.(울린다 = 싸움을 시작한다, 그렇기에 결단을 내릴 수 없다.) 스프리건은 후지마루와 아르토리아를 카멜롯에 초대한다. 다빈치, 오베론 등 동료들은 반대하지만 후지마루는 한 번 만나봐야한다는 방침을 바꾸지 않는다. 내심 당황하면서도 그 기세에 타는 아르토리아. 데리러 온 요정기사 가웨인(스프리건이 잡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지만, 후지마루가 저항하지 않았기에 그냥 호송임무로) 오베론은 동행하지 않고 여기서 이탈. 전반, 여기서 종료. 2D 배경 항구도시 노리치 큰길. 항구소 노리치 부두. 페페론백작의 저택 식당. #추가소재 3D 노리치 부두. 노리치 거리(뒤에 불꽃 차분.) C100 타케보우키가 낸 제6장 시놉시스 플롯 북에 실린 2020년 즈음 지금의 형태와 거의 같게 완성된 본의 내용 후편, 에필로그 파트. 이 항목에 있는 것은 Fate/Grand Order 2부가 중반에 접어든 2020년 초에 설계도로 작성한 플롯 제2고 입니다. 2018년 초기 플롯에서 등장 서번트도 늘어 전편, 후편, 완결편으로 이루어진 군상극이 되는 것을 스탭에게 전달했습니다. 본편 클리어를 마친 분들은 다이제스트로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 죄도 카멜롯 (Ⅰ) 큰 구멍을 우회하여 카멜롯으로 향하는 칼데아 일행과 가웨인. 도중에 모스의 대군과 조우하여 가웨인과 공투한다. 가웨인과의 공투에서 가웨인의 바보같은 스킬, 공격력을 플레이어 시점에서 이해한다. 그 위에 나타나는 모스(대)의 무리. 이는 가웨인도 벅찰 정도로 여왕군도 도망치려는 그 곳에 옅은 하늘색의 갑옷을 입은 기사가 나타난다. 전투기처럼 카멜롯에서 날아와 모스(대)의 무리를 순식간에 섬멸. 요정군 병사들의 감탄, 칭찬의 소리. 브리튼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정으로 불리는 요정기사 랜슬롯. 랜슬롯은 과묵하다. 「여왕님의 명령대로 모스 무리는 배제했다. 호송은 가웨인 경에게 맡기겠다.」 며 다시 날아간다. 가웨인, 짜증나는 듯 혀를 찬다. (가웨인과 랜슬롯은 사이가 안좋은가? 라는 제시.) 그리고 2일 정도 걸려서 카멜롯에 도착. 카멜롯 정문(북쪽) 앞에는 카멜롯을 위협하듯 노크녹레아의 군세가 줄지어 서있다. 그 한가운데에 인왕처럼 팔짱을 끼고 있는 노크녹레아를 멀리서 보는 후지마루들. 북쪽의 군세에는 요정들에게 쇠사슬로 묶여 무기로 사용되는 거인들의 모습도 있다. 카멜롯 성 안으로. 정문에는 죄가 없는 자만 지나갈 수 있다는 문구가 위에 적혀있다. 내부로 들어가자마자 엄청난 마력량을 계측한다. 브리튼 전체에서 모인 마력이 카멜롯의 옥좌에 집결하고 있다. → 모르건의 롱고미니아드의 마력... 이라고 생각하게 하고 실제론 요정들을 생존시키는 마술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기에 이를 위해 필요한 마력. 카멜롯 옥좌에서 모르건과 알현. 베힐도 히죽히죽 웃으면서 등장. 모르건에게 범인류사와는 협력하지 않는다, 우리는 적이라고 확실히 선언받는다. 후지마루에게는 범인류사를 되찾고 싶다면 나를 쓰러뜨리라고 고하고, 아르토리아에게는 브리튼을 구하고 싶다면 예언을 완수하는 것이 좋다고 고한다. 모르건은 예절을 존중하고 질서를 지키는 여왕이기에 초대받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카멜롯에서 나갈 때 까지 너희들의 안전은 보장하지.」 「종이 울리지 않는 한 제후에게는 너희들에게의 공격을 금한다.」 그건 아니지, 하고 난색을 표하는 베릴(여기서 처치할 수 있는데 왜 안하는거야?!) 아무래도 미적지근 한 느낌인 후지마루와 아르토리아. 모르건은 정말 적인가? 카멜롯에서 쫒겨나는 일행을 데리러 오는 오베론. 모르건은 아르토리아가 종을 울릴때까지 라고 했으나, 베릴이 있는 이상은 믿을 수 없다. 서둘러서 카멜롯을 떠나는 일행이지만 북부영역, 초콜릿 언덕에 발을 들여놓는다. 「과자다!」 「뭐, 나름대로 맛있네!」 라고 기뻐하는 일행들. 후후후, 하고 즐거운 듯이 지켜보는 오베론. 스토킹 요정 가레스, 황급히 멈추러 들어온다. 「아아아, 그걸 먹으면 위험한데!」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초콜릿을 먹어버린 일행은 초콜릿에 중독되어 여왕 노크녹레아를 따르지 않을 수 없게 되어 버리는 것이다! (가레스조사.) (※저주나 강제력은 없고, 그저 브리튼에 있는 단맛은 과일뿐이라 가공식품인 초콜릿의 매력이 엄청날 뿐. 보통의 요정에게는 실로 디저트 트랩이 된다.) 불쌍한 나그네를 잡아먹으려고 숨어있던 건지 초콜릿 밭에서 나온느 모스들. 초코의 독으로 제대로 움직일 수 없 (다고 가레스가 멋대로 믿고 있) 는 후지마루들을 돕기 위해 가레스, 드디어 참전. 물론 배틀 편성은 평소대로 할 수 있다. 가레스가 발목을 잡는다. 배틀 후 「...우우, 멋있어요....」 라면서도 기운이 없는 가레스. 가레스에게 왜 스토킹하고 있었는 지 묻는다. 가레스는 아직도 자신이 「무슨」요정인지 모르는 낙오요정이지만 후지마루들의 행동에 감동받아 그렇게 되고 싶다고 말한다. 왕의 신하가 되고 싶고, 동경하고 있다. 아르토리아의 첫 신하, 「기사」요정 가레스 탄생. 그런 좋은 이야기를 하던 중 「햣햐-!」군마의 발소리와 함께 나타나는 북부요정의 장군, 전사 딜무드. 일동은 초코를 먹은 죄로 붙잡혀 노크녹레아의 야영지로 끌려가게 된다. 2D 소재 카멜롯 성문. 카멜롯 성의 도시. 초콜릿의 평원. 스탠딩 북부 웨~이계 요정 병사? 배틀 배경 초콜릿의 평원. 전용 에너미. 모스(대) 08 노크녹레아 처음엔 과거 장면 회상부터. 글로스터에서 아르토리아와 노크녹레아의 만남. 아르토리아의 「유일한 라이벌이자 친구」인 노크녹레아. 회상이 끝난 뒤 카메라는 주인공 시점으로. 북부요정 야영지에서 왕의 씨족 노크녹레아와 접촉. 「왕은 나하나뿐, 모르건도 너도 거슬려.」 라고 아르토리아를 적대시하나 배제하지는 않는 노크녹레아. 노크녹레아에게도 「아직 방해되지 않는다.」 고 경시되는 아르토리아. 노크녹레아의 모르건에 대한 태도는 대답하지 않는 것이지 아직 반란은 아니기에 요정 기사들도 출진하지 않는다. 그러나 막상 반기를 들면 전쟁이 된다. 그 전까지 다른 제후들을 자신들의 편으로 삼거나, 힘을 깍아두고 싶은 노크녹레아 . 「왕의 예언이라던가 인간의 아군이라던가, 아직도 진심으로 말하는거야?」 「내 사명이니까...」 라고 얼버무리는 아르토리아. 「원탁군과 손을 잡고 모르건에게 대항하는건?」 라는 후지마루의 의견에, 노크녹레아는 절대로 싫다고 거부. 그 이유는 후지마루들은 아직 모른다. 「일단 너희들이 어슬렁거리기만 해도 모르건의 세력이 흔들리니까.」 라고 노크녹레아에게 해방되는 후지마루들. 노크녹레아, 아르토리아에게. 「적어도 위엄을 갖추지 그래?, 초라한 왕은 아무도 따라오지 않을 테니까.」 라고 조언. 우정! 또, 핀과 여기서 헤어진다. 노크녹레아에게 은혜를 판다고 북군에 협력(진심은 딜무드를 내버려 둘 수 없다.) → 핀의 제보와 그 활약으로 노크녹레아도 범인류사에게 조금 마음을 열어간다. 북부 브리튼에서 남부로 돌아오는 길. 일단 안전지대에서 추스리자는 오베론. 「싸울 것인가, 도망칠 것인가. 중요한 선택이야, 차분하게 생각하고 싶지?」 그런데 어디가 안전한가. 「지금까지 마음이 편안해진 곳은 웨일스 숲과 솔즈베리지만, 내 숲은 추천하지 않아. 거점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했지? 손대지 않겠다는 여왕의 언약만을 믿는 것도 무섭고.」 그럼 솔즈베리? 차라리 스톰 보더까지 돌아갈까? 라는 부분에서 「너희에게 가장 안전한 곳이 있어. 인간들의 거점── 폐도 론디니움이다.」 X 한편 옥스포드에 있는 송곳니의 씨족장 우드워스. 주민들의 인간이 부족하다는 민원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왜 여왕님은 인간의 출하수를 줄이는 거야!」 지금의 인간목장에 불만인 우드워스. 더 낳기만 하는 기계로 만들어 버리면 좋겠다는 것. 실제로는 정서를 가진 인간이 아니라면 창의성이 없고 요정들의 양식도 될 수 없기 떄문이다. 하지만 우드워스에게는 그럴 여유가 없다. 모스는 나날이 늘어가며 군비를 강화해야하기 떄문이다. 「아니면 여왕은 요정기사들이 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씨족이, 우리 송곳니씨가 얼마나, 얼마나 여왕을 위해 싸워왔다고 생각하는거지!」 아르토리아, 칼데아를 방면해줬다는 보도에 발끈하며 자신이 처리해주겠다고 병사들의 반대를 무릎쓰고 습격부대를 편성한다. ....그 전말을 오베론의 벌레가 들여다보고 있다. 2D소재. 노크녹레아 야영지 캠프 내. 옥스퍼드 대로 (전부 레스토랑.) 단장4 (마슈파트) 무대는 수천년 전의 브리튼 섬. 아직 노리치가 생기기 전의 동남쪽 기슭에서 눈을 뜨는 마슈. 거기에 나타난 난폭한 요정 토틀롯과, 아르토리아를 쏙 뺴닮은 요정 토넬리코. 마슈, 이곳이 여왕력 이전의 과거의 브리튼 섬임을 눈치챈다. 후에 이야기될 구세주 토넬리코와의 만남. 브리튼 섬의 과거와 비밀을 찾는 모험이 시작된다. 09 론디니움. 오베론의 어드베이스로 동쪽을 돌아 론디니움을 향해 도착. (우드워스의 습격부대는 서쪽으로 돌아 오므로 엇갈린다. 부대는 도중에 글로스터에 들리고, 행방불명이 된다.) 폐도이지만 활기찬 야전시. 아르토리아, 다시 눈을 깜빡인다. 론디니움을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고 말해버린다. 아무리 봐도 폐허지만, 아르토리아에게는 그렇게 보인다. (※ →사람들에게 거짓이 별로 없고. 남을 위해 행동하니까. 요정들은 인간을 위해 일어서고, 인간은 요정들을 위해 일어서고 있다. 솔즈베리같은 인간을 위한 인간의 반란분자가 아닌 것이다. → 그런 사람들을 오베론이 모아준거라고 오베론의 주가 폭등의 회차이다. 아르토리아가 유일하게 이 사람들을 위해, 라고 생각하게 되는 장소.) 아르토리아를 예언의 아이로 희망을 담아 맞이하는 반란군. 퍼시벌, 여기서 드디어 등장. 제자가 되는 가레스. 이 사이 오베론이 반란군의 스폰서인 것도 판명된다. 퍼시벌은 오베론을 반란군의 우두머리로 생각하지만, 리더는 너라고 겸손해하는 오베론. 아르토리아, 사람들의 희망찬 눈을 거부하지 못하고 반란군의 리더가 되고 만다. 「어느 거리의 종을 칠까.」 회의. 솔즈베리가 제일 쉽기에 반대로 마지막이면 된다. 아마 오로라는 협력해준다. 가장 만만하지 않은 곳을, 아직 경계받지 않는 지금 울려야한다는 이야기로. 「글로스터나 노리치일 겁니다.」 라는 퍼시벌. 「오크니는?」 「너무 멀고 노크녹레아의 군을 돌파하는 것은 어렵고, 애초에 오크니에는 아무도 없어서 '제후에게 인정받는다.' 는 조건에도 해당하지 않아.」 오베론의 유도로 노리치습격 작전으로 결정된다. 2D 소재 론디니움 광장. 론디니움 작전실. 론디니움 사령탑. (나중에 종을 치는 곳.) 배틀 배경 론디니움 광장. 10 노리치(Ⅱ) 종을 치는 싸움. 원탁군과 페페론백작의 합동 작전. 원탁군과 여왕군이 싸우길 바라는 스프피건은 경비를 허술하게 하여 아르토리아들이 종을 울리게 한다. 내심 당혹스럽지만 론디니움의 고통스러우면서도 웃고 있던 반란군 사람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뜻을 다잡고 종을 울리는 아르토리다. (별로 감동한 건 아니다.) 브리튼에 울려퍼지는 (끝의) 종소리. 아르토리아의 능력이 물리적으로 향상한다. (아발론의 요정으로서의 리미터가 1단계 상승한다.) → 게임적으로나 스토리로나 "종을 전부 울리면 아르토리아가 이긴다." 라는 알기 쉬운 제시. → 인터루드. 스프리건의 책임 추궁시간과 아르토리아, 칼데아를 반란분자로 배제하라는 여왕의 호령이 내려진다. 드디어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다, 라는 제시. 11. 론디니움 방어전. 송곳니의 씨족 우드워스의 군과의 싸움, 시작. 아직 요정기사가 나오지 않은 덕에 위태롭게 방어한다. 그렇더라도 반란군도 약간 고난을 겪고 있다. 예언의 아이가 대두하면 각지의 동지들이 모여줄 것이라 생각했으나 대규모 전력증가는 아직 없다. 도움이 부족하다. 오베 「여왕의 통치에 반감을 가질만한 기초는 다듬어 놨어. 그래도 일어서지 않는 것은 반란군에게 승산이 없기 때문이겠지.」 요정기사가 있는 한 론디니움의 원탁에게 희망은 없다는 이야기. 이제 다음 종을 울릴 수 밖에 없으나, 아르토리아는 이도저도아닌 태도. 겉으로 전쟁이 드러난 이상 종을 울린다는 것은 그 거리를 제압한다는 의미이기 떄문이다. 그러던 중 오베론에게 화급한 소식이 도착한다. 「웨일스의 숲에, 여왕의 군대가?」 2D 소재 론디니움 성문 앞 야전지. 배틀 배경 론디니움 성문 앞 야전지. 전용 에너미 송곳니 씨족의 병사.(뭔가의 차분으로) 12 웨일스 숲(Ⅱ) 요정 기사 가웨인의 화공으로, 아르토리아와 칼데아에게 협력한 죄로 오베론의 영지가 숙정된다. 달려오는 후지마루, 불타오르는 숲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 벌레들은 죽고, 여기로 도망쳐온 요정들도 불꽃에 휘말려 죽어가고 있다. 그 광경에 지금까지 화를 낸 적 없는 아르토리아가 진심으로 분노하여, 요정군과 정면승부에서 무쌍해나간다. (틴타젤의 일을 회상하고 있다.) 한편, 퍼시벌과 가레스는 랜슬롯과 조우. 퍼시벌과 랜슬롯이 지인임을 눈치채는 가레스. 요정기사 가웨인과의 두 번째 싸움. 숲을 불태우는 불꽃, 블랙독의 왕. 가웨인의 진명 판명. (이후에는 바게스트로.) 좋은 승부가 되지만 역시 아직은 실력부족. 철수해야 한다는 흐름이 되지만 여기가 오베론의 볼거리. 「바게스트는 여기서 쓰러뜨린다.」 「요정기사의 일각을 쓰러뜨리지 않는 한 반모르건의 봉화는 피어나지 않아.」 퍼시벌, 가레스, 그리고 마침내 검을 든 오베론의 총력전으로 바게스트에게 일격을 가한다. 바게스트, 후지마루와 칼데아에게 「예언의 아이는 몰라도, 왜 바깥세상의 너희들이 요정을 지키는 거지? 이 이문대를 부수러 온 것이 아닌가?」 라고 묻는다. 「살리고 싶으니까 살렸을 뿐이다.」 「내일 세계가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오늘까지 부수고 싶지는 않다.」 는 대답에 바게스트, 표정을 찌푸린다. (그런 전력의 선성에 약하다.) 바게스트, 임무는 끝났다며 검을 내리고, 군대는 물러간다. 숲은 불타버렸으나, 반란군은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또, 여기서 후지마루도 요정들의 시신에 위화감을 느낀다. 시신이 부패하지 않는 것이다. 요정의 시체는 없어지지 않는다. 계속 남는다는 것과 지금까지 봐왔던 쓰러진 나무가 셀 수 없는 수의 요정들의 시체임을 알게된다. 2D 소재 웨일스 숲(밤, 염상) 배틀 배경 웨일스 숲(밤, 염상) 13. 론디니움 ~ 솔즈베리. 아르토리아, 틴타젤을 떠나기 전 날의 회상. 우드워스의 군에 의한 마을의 화공. 사실 틴타젤은 이미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되었다. (지금까지 회상으로 나온 아름다운 틴타젤은 전부 아르토리아의 추억 속의 모습... 이라고 생각하게 하고, 사실은 아르토리아가 있을 때 부터 가혹한 마을이었다는 것이 판명되는 것은 다음에.) 반란군에 조금씩 참가자가 늘어간다. 솔즈베리의 오로라는 흔쾌히 아르토리아에게 종을 울리게 해준다. 제 2의 종이 울리고 아르토리아, 또 파워 업. 오베 「음, 역시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 오베론, 약간 의심스러워 한다. 아르토리아의 성장은 브리튼의 요정 상식에는 없는 것. 원래 요정은 성장하지 않는다. 성장하는 요정이 있다면 그건 ──아령뿐이다. 솔즈베리, 카메라 오로라로. 오로라, 부하들에게 론디니움의 사람들이 걱정이라고 흘린다. 만약 론디니움이 함락되면 솔즈베리에서 난민을 받을 테니 그 준비를 해두라고, 반대하는 요정들. 틀림없이 여왕에게의 반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라는 오로라. 모두 「사스오로」 → 물론 오로라의 속내는 반대. 언제까지나 자신의 편이 되지 않는 론디니움의 원탁에 엄청 화가나있다. 솔즈베리의 옹호를 받는다. = 오로라의 군이 된다는 것. 그렇게 되면 원탁의 신념은 사라진다. 론디니움의 밤. 베릴, 페페, 무라마사의 각각의 드라마를 소화한다. 무라마사, 여기에서 아르토리아를 위한 옷(영기 제2)를 만들고 있다는 복선. X 한편, 카멜롯. 웨일스 숲의 화공은 완수했으나 예언의 아이에게 패배한 바게스트에게의 형벌. 모르건은 바게스트를 성 근무에서 제외하고, 대신들은 바게스트가 낙향했다고 들뜬다. (『그동안의 공적도 있으니까 좀 쉬고있어.』 라는 모르건의 배려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납득가지 않는 바게스트. 칼데아의 마스터가 요정국에 이해를 표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칼데아와의 협상을 맡겨달라고 진언. 모르건은 이를 각하한다. 모르 「아무리 액재를 맞더라 하더라도, 범인류사와 협력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이번 액재로 인해 요정들은 다시 죽을것이다. 허나 그 뿐인 이야기다. 나와 브리튼이 무사하다. 그렇다면, 그거면 됬지.」 심취하는 바반시, 무언의 멜루진, 그리고 (...뭐야 그건...!) 이라고 속으로 분노하는 바게스트. 2D 소재 타오르는 틴타젤. 14. 론디니움의 결전. 우드워스 군과의 결전. 론디니움 방어전은 우드워스의 경험이 퍼시벌을 웃돌지만 오베론의 교섭, 코얀스카야의 협력으로 궁지에서 벗어난다. 적군을 물리치며, 노인이라고 만만하게 여겨지던 우드워스와의 정면전으로. 그러나 우드워스의 실력은 홀로 원탁군과 칼데아를 섬멸할 수 있을 정도, 확실하게 전멸하는 일행 ...을 미래시해버리는 가레스. 가레스, 여기서 자신이 거울씨족의 환생임을 받아들인다. 가레스, 모두가 죽는 미래를 피하기 위해 창으로 우드워스에게 돌진. 우드워스는 하급 요정의 일격따위는 막을 필요도 없다고 자만하며 서있으나, 어딜, 가레스는 씨족장이었다. 신비의 격으로 가레스와 우드워스는 동격이기에 우드워스, 뜻밖의 상처를 입고만다. 그 틈을 타 퍼시벌, 들고 있던 선정의 창으로 우드워스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우드워스는 쓰러져 런던강으로 낙하. 승리에 열광하는 원탁군이지만, 퍼시벌은 창을 사용한 피로로 쓰러지고 만다. X 한편 런던강. 빈사 상태로 강에서 기어 오르는 우드워스. 그 앞에 나타나는 베릴. 베릴, 우드워스에게 모르건의 의혹을 심어 약화시킨다. 그런 다음 트리스탄에게 마녀의 비술을 쓰게 하여 우드워스의 심장을 빼낸다. 우드워스, 쓰러진다. 베릴은 우드워스의 힘을 손에 넣는다. 단장 5 (마슈파트) 토넬리고, 토틀롯, 엑터와의 여행. 토넬리코, 마슈의 이야기로 칼데아, 모르건, 아르토리와, 공상수의 모든 사정을 짐작한다. 존나 천재잖아. 그러면서 마슈에게 여왕력에서 일어난 일은 입에 담지 말라고 조언한다. 마슈가 무사히 올바른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경쓴다. 토넬리코가 가지고 있는 「선정의 창」의 이야기와 브리튼 섬 최대의 수수께끼 「거대한 구멍」에 대한 리서치를 시작하는 토넬리코. 15. 요정무도회 ~ 글러스터 (Ⅱ) 우드워스 격파 후의 원탁군. 퍼시벌은 회복 했으나 머리가 변색되었다. (노화하고 있지만, 원래 육체적으로는 초기설정에 있는 죽음에 도달한 퍼시벌의 겉모습은 늙지 않는다.) 그러던 중 무리안의 연례무도회를 열겠다며 저명한 인사들에게 초대장을 보낸다. 폭력금지의 글로스터에서 씨족답게 야회를 즐기자는 것. 글로스터에 무조건 들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야회의 틈에 종을 울리자며 참가하지 않을 수 없는 후지마루들. 물론 무리안도 그런 생각이다. 화려한 무도회 시작. 무도회에서 만나는 사복 (드레스) 차림의 바게스트, 멜루진, 바반 시. 오로라와 멜루진의 커플 드디어 공개. 멜루진이 솔즈벨리 소속이라는 사실도 알 수 있다. 바게스트에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권유받는 후지머루. 바게스트, 바깥세상에서 요정들이 생존할 수 있는가? 액재는 없는가? 라고 질문. → 이 뒤에 나올 피난이민계획의 플래그. 바게스트, 마음이 칼데아 쪽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야회 도중 종이 있는 경매장에 침입하는 후지마루들. 거기를 비추는 스포라이트. 무리안의 쇼가 시작한다. 「요정 기사 트리스탄을 쓰러트릴 정도라면, 내가 인정하지 않더라도 글로스터의 종이 인정할 겁니다!」 아르토리아와 바반시, 두 번째 싸움. 이번에는 실력으로 바반 시를 쓰러트리는 아르토리아. 여기서 부터 영기 제2의 모습이 기본이 된다. 바반 시, 목숨까지는 빼앗지 않겠다며 놓쳐져 자존심도 가릭갈기. 「왜 이길 수 없는거야, 나는 어머니의 딸인데...!」 「마술사는 나 하나면 돼... 나 나하면 돼... 나만 있으면... 나만의 마술이 있다면...」 하고 미친듯이 떠들어 댄 끝에, 모르건이 멀린을 가두고 있는 비술, 「실의의 정원」을 사용하면 된다고 싱글벙글 웃는다. 2D 소재 무도회장. 무도회 테라스. 단장 6 (마슈파트) 「큰 구멍」에서. 염원하던 브리튼의 첫 왕 우서 대관식 직전. 토넬리코, 제신 케르눈노스의 존재를 춘치챈다. 16 멘체스터. 반란군은 오베론과 퍼시벌, 가레스에게 맡기고 후지마루들은 브리튼 섬 끝의 망국 오크니로 향한다. 남은 종은 오크니와 옥스퍼드, 우드워스가 사라진 지금 옥스퍼드는 언제라도 함락할 수 있다. 지금은 멀리 있는 오크니의 종을 울리자. 오베 「사실 반대하지만, 하지만 지금 종을 울려서 아르토리아의 마력이 강해진다면 의미는 있지.」 문제는 세 가지. 모르건의 군대에게 발견되지 않을것인가. 노크녹레아의 북부군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오크니로 가는 바다를 어떻게 건널 것인가. 결론적으로 어느 군대도 접근할 수 없는 위험지대인 호수지방을 통과하자는 결론으로. 오베론, 일행을 배웅하는 겸 충고를 한다. 「이대로 가면 모르건과의 결전. 승산은 낮지만.」 「하지만 모르건을 쓰러뜨리는 걸로 모든것이 해결된다고 생각되지 않아.」 「......뭔가, 하나. 이 브리튼에는, 모든 생물을 저주하는 녀석이 있다.」 케르눈노스라고 생각하게 해두고 사실 오베론입니다. 오베론, 속으로는 대폭소중. 「우리는 브리튼의 역사를 너무 모른다, 이 세계가 어떻게 성립된 것인지. 오크니에는 단서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을 아는 것이, 나아가서 모르건의 타토로 이어질지도 모른다.」 호수지방으로 향하기 전 북부에서 가장 큰 도시 맨체스터에 숙박. 사실 이곳이 바게스트에게 주어진 영지였다. 약육강식의 규칙이 있으나 인간도 살기 좋은 거리. 바게스트의 평소 스타일로는 생각할 수 없는 평화로운 거리다. 바게스트로부터 영주관에 초대받아 대화하는 일행. (아르토리아와 바게스트의 인연, 여기서 해설. 천성의 아가씨인 바게스트에게 구질구질한 열등감을 느끼는 아르토리아.) 어쨋든 요정을 구하고 싶은 바게스트. 그 안에는 인간도 포함되어 있다. 요정과 인간은 둘이서 하나. 나눠서 생각하지 않는다. 다빈치, 이 브리튼이 이문대가 아님을 이야기한다. 「즉, 다른 이문대와는 달리 이곳 주민들은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거야.」 이주방법, 이주처가 있다면 브리튼이 액재를 당하더라도 요정들을 도울 수 있다. 스톰보더라면 500명까지는 난민 수용이 가능하다. 적은 수이나 희망을 발견하는 바게스트. 구할 수 없는 것 보다 좋다. 훨씬 좋다. 「너가 해준 말이다. 내일 세상이 없어진다고 해서, 오늘 까지 부수고 싶지 않다고.」 바게스트, 동료 플래그. 그리고 모르건에게 수상한 점, 이상한 점이 있었다고 바게스트의 입에서 제보. 「너의 바깥세상의 마술사와 서번트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들었다.」 「거기에서 의문이지만....... 여왕은 정말 베릴 가터의 서번트인가?」 17 호수지방. 호수지방으로. 안개 낀 거울의 씨족 에인셀의 영지. 유달리 강력한 모스... 비스무리와 전투. 애를 먹는 가운데, 요정 기사 랜슬롯이 나타나 적을 격퇴한다. 「...너희들을 도운 게 아니야.」 「이곳은 특별한 장소, 부수지 않았으면 했을 뿐이야.」 거울씨족의 숲에 도착. 폐허이며 요정의 모습은 없다. 대신 요정망주 미러가 살고 있다, 과거 이 거리에 일어난 액재를 이야기한다. 「불꽃과 바람에 의해 멸망했다」 「그러나, 아가씨는 최후에 이런 말을 남겼다.」 「이윽고 예언의 아이가 두 번 온다.」 「첫 번쨰는 살기 위해서. 그리고 두 번쨰는 죽기 위해서.」 미러, 이 영지에 나쁜 외지인이 와 있다고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외지인의 특징을 들어 보면 암만 생각해 봐도 코얀스카야. 일행은 코얀스카야를 막기 위해 성지인 『어두운 늪』으로. 『어두운 늪』에서 최후의 용, 알비온의 유해와 대면. 알비온을 차지하려는 코얀스카야와의 대결. 코얀도 이번에는 진심이지만, 진명을 밝힌 랜슬롯은 버겁다. 코얀스카야 철수. 랜슬롯의 진명 멜루진의 판명과 그녀가 알비온의 잔해라는 것이 판명된다. 후지마루들, 호수지방의 끝에서 멜루진과 헤어진다. 머지않아 전쟁이 시작된다. 그 최전선에서 싸우게 될 터이니 그 때 끝을 보자는 멜루진. 단지 미러의 앞에서 더 이상 피를 흘리고 싶지 않다는 멜루진의 속죄이다. 2D 소재 멘체스터의 거리. 바게스트의 영주관. 호수지방의 평원. 호수 지방의 폐허. 어두운 늪. 멜루진과 오로라.(이벤트 CG) 배틀 배경 호수지방(낮, 밤) 전용 에너미 모스(용). 단장 7 (마슈파트) 대관식을 치룬다. 토넬리코의 끝, 여행의 끝. 요정기사 갤러헤드, 가장 끝의 섬으로. 마슈파트, 종료. 18. 오크니 불타버린 세게수, 공상수 아래의 오크니로. 멸망한 성채에 덩그러니 있는 종. 성아래의 골목에서 두 마리의 늑대들과 몸을 녹이고 있는 로브의 남자. 「많이 늦었군. 이제 안오는 줄 알았어.」 스스로를 「그림」 이라고 자칭하는 쿠 훌린(캐스터). ※현인 그림의 이야기를 미리 해둔다. 그림의 입에서 이천년 전의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이 오크니에서 종을 치고 브리튼 섬으로 돌아온 한 소녀의 이야기.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브리튼사를 이야기하는 그림. 확실히 한 번, 이천년 전에 멸망한 브리튼. 그것이 왜 지금도 존속하고 있는가? 하지만 「그 전」의 역사는 말하지 않는다. 「그걸 알고 있는 건 당사자. 나는 어디까지나 너희들(칼데아)를 도와주기 위해 왔을 뿐이니까.」 그림의 목적은 아르토리아에게 성검을 만들게 하는 것. 나아가 범인류사에게 성검을 되찾게 하는 것. 이를 위해 오딘이 쿠 훌린에게 지혜를 인스톨하고 있다. #쿠 훌린의 스킬 '재정비' 가 여기서 '샘에서' 로 강화된다. 세계수 아래의 유일의 샘에서 오딘은 지혜를 얻기 위해 목을 매어 죽고, 모든 지식을 얻어 되살아났다. 비와 안개에 휩쌓인 종으로. 도중 나타나는 불탄 기사의 망령들. 종에 남은 잔상. 그것을 물리치고 종을 치는 아르토리아. 얼음관에서 잠자고 있던 요정기사 갤러헤드 = 마슈와의 진짜 재회. 아르토리아, 여기서 자신과 후지마루는 처지가 비슷할 뿐이며 그 본연의 자세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마슈의 입에서 전해지는 요정력의 진실. 구세주 토넬리코는 낙원의 요정이자, 여왕 모르건이다. 아르토리아의 손에 모르건과 같은 증표가 떠오른다. 아발론에서 온 요정의 표시이자, 성검의 소재가 되는 증거. 아르토리아, 또 초파워 업. 아르토리아, 모르건의 정체와 자신을 기다리는 미래를 깨닫는다. 겉으로는 헤헤 웃고있지만, 속으론 이미 패닉. 죽음이 약속된 자신과, 모르건과 같은 낙원의 요정이라는 것과, 애초에 이 상황에서 2천년 노력한 모르건과 싸우라니 진심 무리. 이길수도 없고, 그런 훌륭한 사람이랑 마주하는 것도 존나 무리. 괴롭다. 는 감정. 2D 소재. 잿더미의 해안. 망국 오크니 도시 지역. 오크니의 종. 배틀 배경 망국 오크니의 도시부. 19. 초코 엠파이어 에든버러. 오크니에서 돌아오는 길에 노크녹레아가 통치하는 에든버러로. 노크녹레아에게 「왕은 나 하나뿐이야.」 라고 정정당당한 도전장을 받는다. 「근데 무슨 승부?」 「누구보다 맛있는 초코를 만든 사람이 여왕이야, 당연하잖아?」 (※오타 아님.) 「그리고 심판은 나야!」 (초코요정 세이쇼나곤.) 그래! 코미디 화다! .....라고 생각하게 해두고, 뒤에 이어질 중요한 에피소드를 즐겁게 이야기한다. 번창하는 에든버러, 드문드문 있는 오로라의 스파이, 꿈을 말하는 노크녹레아와 그 옆모습을 눈부시게 바라보는 아르토리아. #초코배틀 전용 에너미 같은 걸 만들 수 없으니까 기존 서번트와 에너미로 즐겁게 연출하고 싶다. 이런저런 일을 겪고 노크녹레아와 동료가 된 일행. 노크녹레아가 왜 원탁과 손을 잡지 않는가는 진상도 알게되어, 원탁과 연계를 취할 수 있게 되었다. 노크녹레아의 태도가 바뀐 건 물론 핀의 활약도 있어준 덕분이다. 바게스트이 복수심에 불타는 딜무드를 돌보며, 노크녹레아를 돕는 지장 핀. 핀은 이대로 북부 요정군에 남아 다가오는 결전의 떄 노크녹레아군과 원탁의 연계역이 된다. 결전에 대비해 서둘러 론디니움으로 돌아가는 일행. 좋은 소식이 가득하다고 의기양양하게 남쪽으로 향하는 일행이나, 거기를 최후의 리벤지라는 듯 바반 시가 가로막는다. 바반시가 모르건에게서 몰래 가져온 마술 아이템 「실의의 정원」에 갇히는 후지마루와 아르토리아. (바반 시는 후지마루만 노리고 인질로 잡으려 했으나, 아르토리아가 감싸는 바람에 함께 갇힌다.) 바반시는 그대로 자신의 영지인 달림턴으로 도망친다. 2D 소재 에든버러 도시지역 1 에든버러 도시지역 2 런던 키친(에든버러 대성당.) 배틀 배경 에든버러 대성당. 전용 에너미 OH! 슈퍼 메이브쨩! 20. 『실의의 정원』 「실의의 정원」 속에서 지금까지의 여행의 결과에 몰리는 후지마루. 이젠 정말 무리라는 상태가 되지만, 결정적인 좌절감을 보이지 않는다. 그걸 「어떻게?」 하고 지켜보는 아르토리아. 「처음에는 저주였다. 이제 싸울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많은 것을 짓밟고, 많은 것을 내려놓고, 그럼에도 자신을 긍정할 수 있는 「무언가」 가 있다. 그 무언가를 알기 위해, 지금은 전력을 다하고 있다.」 (조금 더 심도있는 결론까지 내도 좋다. 그랜드 오더라는 말의 진짜 의미까지.) 이를 보고 아르토리아도 「자신이 믿었던 것」 을 재확인 한다. 2D 소재 「실의의 정원」의 안. 카메라, 달링턴 지하 성단. 페페론 백작의 도움을 받은 마슈의 활약으로 실의의 정원은 파괴되고 자유로워 지는 후지마루와 아르토리아. 달링턴 탈출 ~ 베릴과의 인연, 그 1. 베릴 가터가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내용. 베릴의 마녀학 지식으로 만들어진 모스인간. (아무런 해도 없는 일반인이 모스화 한 것. 무조건 다가온다. 쉽게 죽일 수 있지만 죽이면 모스의 저주가 닥친다.) 지하성당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길, 최후의 방에 넘쳐나는 모스인간. 「일반인을 죽여라」는 베릴의 괴롭힘. 베릴 「이걸 너희들에게 맡길 수 없지」라며 후지마루들을 내쫒고 혼자서 모스인간을 몰살한다. →페페의 성장과정을 보여준다. 페페는 여기서 퇴장....... 달링턴에서 탈출하는 일행. 후지마루들이 붙잡힌 며칠 사이에 노크녹레아의 원군을 받아 원탁군이 옥스퍼드를 함락시켰다는 희소식이 전해진다. 서둘러서 옥스퍼드로. 2D 소재. 달링턴 지하성당 1 달링턴 지하성당 2 달링턴 지하성당 3 (출구로 연결되는 방.) 스탠팅 빈사의 페페. 배틀 배경 달링턴 지하 성당. 전용 에너미 모스 인간(구울로 OK) 블랙 울프(베릴 늑대인간 화) 21. 최후의 기사. 원탁군이 점거한 옥스포드. 송곳니의 씨족들은 모두 붙잡혀 글로스터로 보내진다. 「왜 글로스터로?」 「글로스터의 제안이다. 송곳니의 씨족의 안전을 보장해준다면 글로스터는 반란군의 편이 될 것이라고.」 옥스퍼드에서 마지막 종(아직 하나 남아있지만)이 울려퍼진다. 완전히 승리의 분위기일 때 종에서 멀리 치솟는 불길이 보인다. 론디니움이 불타오르고 있다. X 허술해진 론디니움이 습격당한다. 싸울 수 없는 인간, 요정들(공생파) 가 남아있었으나, 몰살당했다. 적은 모르건군... 이 아니라, (솔즈베리로부터) 인간들에 의한 습격부대와... 하늘을 날지 않고 얼굴을 가린 멜루진. (오로라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뭐가 인간을 위해서냐! 어리석은 놈들아!」 라는 인간측(우량종)의 병사에 의한 학살. 가레스, 홀로 성을 지키고 불길 속에서 숨이 다한다. → 아르토리아에게의 최후의 압박이 된다. (가레스 존귀해! 나 노력할래! 가 아니라, 역시 이 세상 안되겠어, 좋아할 수 없는걸 이라는 뒷받침.) 가레스의 시신이 종이 된다. 최후의 종은 론디니움에 오베론의 「드디어 마지막인가?」 발언. 2D 소재. 론디니움, 곳곳이 염상중. 배틀배경 론디니움 광장, 염상중. 22. 결전 전날 밤 론디니움을 지킬 필요도 없게 되어 카멜롯 공략을 위해 전군 출격하는 반란군. 카멜롯의 앞 평원에서 노크녹레아군과 합류해 군사회의 개시. 드디어 내일 모르건과의 결전. 딜무드와 핀 막쿨(딜무드의 동생 이야기.) 노크녹레아의 사랑이야기. 무라마사의 브리튼에 대한 소감, 아르토리아가 무심고 쏟아내는 속마음, 등 결정전 사망 플래그를 수북히 세운다. X 모르건 측 카메라. (모르건 요정기사 랜슬롯, 가웨인, 스프리건, 오로라, 노크녹레아)의 마지막 기싸움. 바반 시는 세 번의 실패로 요정기사 자리도 박탈당해 단순한 요정으로 돌아가 있다. 「힘도 없어! 재능도 없어! 친구도 없어!」 「엄마한테 버림받으면 난 아무것도 없어......!」 X 카메라는 글로스터로. 손에 족쇄를 차고 호송된 송곳니의 씨족들은 글로스터에서 자유로워진다. 그러나... (글로스터에서 송곳니의 씨족들은 무력해진다. 무리안에게 말 그대로 벌레처럼 학살당하는 송곳니의 씨족.) (여기서 송곳니의 씨족을 보호한다면 이후의 대악재에서 브리튼을 구할 수 있는 길도 있다.) → 그 모습을 어찌할 도리도 없이 차가운 눈으로 바라보는 코얀스카야. 2D소재. 무리안의 게임판. 23. 죄의 도읍 카멜롯 성 결전 개시. 반란군은 병사 수로 앞서고 있으나 카멜롯에는 랜슬롯과 모르건의 마술이 있다. 여차하면 롱고미니아드를 사용할 지도 모른다며 새삼스러운 칼데아 측의 발언에, 요정들은 「?」 얼굴. 「롱고..... 뭐야, 그게?」 브리튼에서 롱고미니아드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모르건, 그렇다면 성에 저장하고 있는 마력은 무엇을 위해? 요정기사 가웨인과 딜무드, 요정기사 랜슬롯과 퍼시벌의 싸움. 요정기사 가웨인의 이반, 랜슬롯의 전투포기(오로라의 부탁으로 카멜롯은 열세로 기운다. 그러나 「어쩔 수 없으니, 진심을 내볼까.」 라고 모르건이 옥좌에서 일어난다 → 무수하게 나타나는 모르건의 사념체. 이것이 요정기사 만큼 강하다. 무슨일이 있어도 모르건을 이길 수 없다는 분위기가 되었을 떄 사념체가 하나, 또 하나 사라진다. 카메라, 바뀌어 옥좌로. 우드워스에 의한 모르건 암살. 우드워스는 모스화 하지 않고 자괴, 모르건은 빈사이지만 아직 생존. 일어나 옥좌로 돌아가려는 모르건의 앞에 나타나는 스프리건과 인질로 잡혀있는 바반 시. 모르건, 바반시에게 정신이 팔린 사이 꼬챙이에 꿰뚫린다. 이번에야말로, 치명상을 입고 쓰러지고 만다. 멀리서 어떻하지, 하고 당황해하는 요정들. 거기에 오로라가 바람에 소리를 전하며 브리튼 전역에 방송을 보낸다. 여왕 모르건의 악행, 이천년에 걸친 거짓 요정사. 요정들은 그녀의 사리사욕에 사역당하고, 고통받아 왔다. 필살의 조목쓰기箇条書き 마술. 사실이 그렇지만, 말투에 악의가 담긴 오로라의 고발. 요정들은 떠들며 모르건을 비판하기 시작한다. 기어가는 모르건에게 돌이 던져진다. 모르건, 옥좌까지 기어가려고 한다. 여기서 모르건의 회상과, 그 속사정이 이야기된다. 브리튼을 구하는 여행. 몇 번이나 마음이 꺾여간 끝에 얻은 지금의 지배체제. 모르건은 스카자하 = 스카디처럼 백성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범인류사에서는 결코 구할 수 없는 자신의 「브리튼」을 사랑했다. 다만 그 수단이 요정들을 지키는 것이고, 오랜 세월의 끝에 그 수단이 목적을 넘어섰을 뿐이다. 「돌아가야해... 나를, 옥좌에...」 「브리튼을 잃고 싶지 않아...!」 기어가는 모르건에게 다가가는 요정들, 린치. 그걸 멈출수도 없고, 떨면서 보고 있는 바반 시. 모르건, 절명. 모르건의 사념체 완전 소멸. 반란군이 옥좌에 도달하지 않고, 카멜롯이 함락된다. 마지막으로 큰 구멍에 몸을 던지는, 너덜너덜하게 범해진 모습의 요정을 비춘다. (요정들에게 너도 같은 죄라고 린치를 당하고 살아남았지만, 이젠 어찌되든 좋다고 실의한 채 몸을 던지는 바반 시.) 2D 소재. 카멜롯 성문 앞, 전투 중 카멜롯 성 도심부, 전화. 배틀 배경. 카멜롯 성문 앞, 전투 중 카멜롯 성 도심부, 전화. 후편 종료. 이하 에필로그(붕괴편) 으로. 막간 이문대 브리튼 창세기의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무언가의 착오로 모든것이 없어진 행성에서 거품처럼 떠오르는 대지. 축하의 춤을 추는 여섯마리의 요정들. ....... 그리고 현재. 어둠속에서 싱글벙글 웃는 것은 누구인가? 싸움으로 인해 모스의 수는 요정을 능가했다, 부풀어 오르는 저주는 드디어 지상에 나타나려 하고 있었다. 24. 대관식. 카멜롯 함락, 일주일 후. 아르토리아는 왕의 계승을 사퇴(카멜롯 전에서 모르건을 이기지 못했으니까.)하고 왕은 노크녹레아가 잇기로. 솔즈베리에서 대관식이 거행된다. 솔즈베리 숙소에서 승리와 미래를 축하하는 후지마루들. 모르건은 사라지고, 범인류사의 침략도 이로써 멈춘다. 브리튼 이문대는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요정들과 인간은 사리지지 않는다. 스톰보더를 이용한 이주도 시야에 들어왔다. 미래는 밝다. 대관식, 시작. 노크녹레아, 드디어 대관, 이라는 장면에서 지금까지의 악행이 폭로. 북부에서의 압정뿐만이 아닌 왜 브리튼 섬의 영토 확장이 왜 멈췄는가에 대한 이야기. (북부 요정들의 시체로 태어난 무덤의 왕녀.) 숙정이라는 듯 오로라의 기사.(디자인은 숙정기사 그대로.) 들이 나타난다. 노크녹레아를 살해. 대관식은 피로 물든다. 노크녹레아의 죽음에 달려가 지켜보는 후지마루들. 딜무드도 독주로 사망. 핀은 여느 때와 다름 없는 표정으로, 냉철한 전사로서 창을 들 것을 다짐한다. 그 모습은 BC400년에 있던 론디니움의 끝과 흡사하다. →과거 모르건과 인간들의 승리를 망친 것이 오로라는 걸 알수 있다. 분노로 타오르는 바게스트지만, 멜루진에게 막혀 오로라를 탄핵할 수 없다. 때마침 브리튼의 중심에서 저주가 기어나오며 온 나라에 퍼진다. 저주와 모스들의 군세, 멸망이 시작한다. 2D 소재 안녕, 노크녹레아. 25. 종말. 바게스트, 칼데아에게 이주계획을 진행해달라 간청하고 자신의 영지로 돌아간다. 맨체스터 주민이라도 돕고싶다는 바게스트이 갸륵한 소원(그리고 지금까지의 죄를 속죄한다.) X 솔즈베리는 성벽을 닫고 수비태세로 들어간다. 밖에서 도움을 청하러 오는 요절들은 무시. 솔즈베리 내부도 치안이 약화되어 세기말 상태가 되도, 오로라는 왕성에 틀어박혀 「어머, 큰일이네」 하고 관심없다. X 글로스터 무리안은 송곳니의 씨족을 살육하면서 자가중독에 빠졋으나, 통치자로서의 본연의 자세는 쇠하지 않았다. 예하 요정의 보고를 받고 냉정하게 사태를 수습할 방법을 모색한다. 요정도 무리안을 신뢰하고 거리로 도망치는 요정, 인간들을 구분없이 보호하겠다고 응답한다. 그런 요정들을 자랑스러워하며 미소짓는 무리안.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지.」 카멜롯에서 접수한 서적을 조사. 모스란 무엇인가, 큰 구멍에서 기어나온 것이 무엇인가 문헌을 뒤져 마침내 알아낸다. 이문대가 생긴 이유, 요정들의 죄, 그리고 브리튼 섬의 의미. 오베론의 정체에 도달하는 무리안. 그 순간 오베론에게 배후에서 살해당하고 만다. 날개씨족을 몰살하게 만든 것은 자신이라고, 오베론은 무리안을 속인다. 무리안은 빈사인 채로 억울함에 눈물을 흘린다. 오베론이 떠난 뒤 보고하러 돌아온 코얀스카야는 빈사의 무리안을 발견하고 달려간다. 코얀스카야는 한 때의 친구로서 피투성이인 무리안에게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의한다. 무리안을 동포로 여긴 코얀스카야는 무리안의 입에서 자신의 원수를 갚아달라, 흑막을 죽여달라는 말이 나올거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무리안은 개인의 복수심이 아닌, 최후의 최후에,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했다. 「제발, 브리튼을 지켜줘」 「──────」 눈이 휘둥그레지는 코얀스카야. 이 순간 코얀스카야는 무리안에게 졌다고 느끼고, 비스트의 신념에 반하여 브리튼을 지킨다 = 칼데아를 지킨다가 되었다. 숙소를 빌리며 만난 멋진 친구에게 보답하기 위해서. (칼데아를 엄호하는 것이 브리튼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수단이라는 점과, 나아가 무리안을 죽인 흑막에게의 괴롭힘이 되리라고 코얀스카야는 간파하고 있다.) X 브리튼섬이 무너지기 시작하며 스톰 보더도 상륙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럭저럭 보더가 정박한 곶에 도착해 하늘을 날아서 멘체스터로 서두르는 후지마루들. 멘체스터는 업화에 휩쌓였고, 거리 중심에는 바게스트이 모습이 있다. 바게스트, 영기 3의 검은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그 주위에는 맨체스터의 요정들이 뒤엉켜 흩어져있다. 바게스트가 전부 먹은 것이다. 「사라져라... 사라져라...」 「내 잘못이야... 전부 내가 어리석었으니까...」 바게스트, 후지마루들에게 브리튼에서 도망치라고 말한 후, 변모한다. 거대한 검은 개 같은 마물이 된 바게스트는 모스화한 요정들을 데리고 다른 도시로 뭔가를 찾아간다. 도시를 활보하며 죽음을 흘뿌리는 액재 ───『짐승의 액재』 다. 맨체스터를 포기하고 브리튼을 덮는 저주의 발생원인 큰 구멍으로 향하는 보더. 카멜롯을 덮는 검은 진흙. 그것은 1만 4천년 전 요정들에게 살해당한 제신 케르눈노스가 한 명의 산제물로 되살아난 불멸의 현상. 요정들의 저주, 오랫동안 그 악성을 받아온 신의 잔해 ───『저주의 액재』 다. 케르눈노스의 손에 무너지는 카멜롯. 보더도 허공에서 이탈하지만 이미 늦었고, 저주에 잡힌다는 장면에서 코얀스카야의 일회성 후소조치가 들어와 가까스로 안전구역까지 이탈한다. 무너져가는 브리튼의 대지(요정들의 시체.) 증오하면서, 혹은 손을 마주잡고 갈라진 땅으로 떨어지는 요정과 인간. 브리튼의 멸망은 확정되었다. 그리고 이 멸망은 지구 전역에 퍼져 이문대도, 범인류사도 모두 나락으로 사라질 것이라는 결론으로. 방도가 없다는 상황에서 「뭐야, 아직 희망은 있는데?」 「이 이문대는 독자적으로 성장해서 특이점이 되어있어. 그렇다면 그것이 생겨난 원인을 고치면 모든 일은 없었던 일이 되겠지?」 보더 관제실에 나타나는 꿈의 오빠, 멀린이다. 2D소재 멸망하는 브리튼(CG) 성문이 닫힌 솔즈베리 (성문 너머로 보이는 바깥은 불타오르고, 도시 내부는 테러리스트들이 난동을 부리는 상태.) 큰 구멍에서 기어나오는 케르눈노스. 타오르는 멘체스터. 26. 영동 알비온. 「모르건이 쓰러지면서 자유로워진 멀린 오빠야☆」 때리는 포우. 멀린의 입에서 이문대 브리튼의 역사가 전부 드러난다. 애초의 원인은 요정들의 보이콧. 성검을 만들면 모든 이상이 바로잡힌다고. 성검을 만들기 위해서는 별의 내해로 가야만 한다. 최후의 이별에 찾아온 멜루진의 인도로 일행은 다시 한 번 호수지방의 어두운 늪, 도즈마리 풀로. 영동 알비온을 지나 드디어 별의 내해로. 2D 소재 알비온 내부 동굴. 배틀 배경 알비온 내부 동굴. 27. 희망의 땅, 아발론. 지하세계. 아발론에 도달. 맵도 있다. (지상맵의 배경음은 '이제 전부 끝이야' 라는 비참함 MAX지만 여기서 흘러나오는 배경음은 정반대의 희망찬 것. 이미 제작 완료.) 아발론을 잠깐 여행한다. 아르토리아 캐스터의 겨울과 가을과 여름의 이야기. 최종적으로 지구 심상세계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선정의 장에서 성검을 만들기로. 아르토리아가 아발론에서 보내진 요정이라는 사실, 그녀가 지금까지 어떤 심경이었는가 전부 폭로. 청순결백한 아르토리아,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녀는 인간도, 요정도, 브리튼도, 사명도, 모든것이 싫었기 떄문이다. 범인류사의 아르토리아를 알고 있는 아르토리아 캐스터는 이곳에서 성검을 만들면 범인류사의 아르토리아가 그런 운명이 된다는 것을 이해한다. 싫어, 진짜로 싫어. 왜 내가 그런 지독한 사람들을 위해서 그렇게까지 해야하냐는 지극히 당연한 거절. 하지만 고개를 드는 아르토리아 캐스터.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도 아니라, 정의를 위해서도 아니라. 『나는 그저, 계속 쫒아다녔어. 계속 격려해주던 그 빛에 보답하기 위해서.』 → 폭풍 속의 별의 이야기. 단 하나, 배신할 수 없는 것. 몸을 바치는 아르토리아. 전령으로 검을 단련하는 무라마사. 여기에 성검은 탄생하고, 별이 태어났다. 소멸되었을 아르토리아가 잠깐 부활.(지금 한정, 무라마사 덕분.) 무라마사는 여기서 모든 것을 불태워 소멸. 「그런 운명이었어.」 일행은 성검의 힘을 먿어 멸망해가는 브리튼으로. 브리튼은 이젠 구할 수 없다, 아니 처음부터 구할 수 없었다. 이 여행은 처음부터, 태어나버린 액재, 세계를 저주하는 「무언가」 를 쓰러트리기 위한 여행이었던 것이다. 카메라 전환, 솔즈베리. 이 상황에 이르러서도 「우리끼리 밖으로 도망치자」 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오로라. 멜루진, 여기서 오로라를 죽인다. 미워서가 아니라, 최후까지 사랑의 형태로. 멜루진 스스로의 마음을 부숨으로써 요정의 몸을 지탱할 수 없게되어 용화. 알비온의 용해가 되어, 날아오른다 세상을 멸하는 최후의 액재 ───『불의 액재』 다. 2D 소재. 아발론 평원. 선정의 장. 캐스터의 회상 1 (어린 시절의 기억.) 캐스터의 회상 2 (폭풍속의 별.) 캐스터의 회상 3 (기사왕 아르토리아.) 배틀배경 아발론 평원. 28. 어떤 예언. 멀린의 대마술로 한 시간전의 브리튼... 케르눈노스가 카멜롯을 파괴하기 전까지 돌아오는 일행. 케르눈노스를 쓰러트릴 수 있는 것은 모르건이 준비하고 있던 롱고미니아드 뿐. 카멜론이 파괴되기 전에 케르눈노스에 대비해야 한다. 지상에는 지옥같은 풍경이 이어지고 있다. 일행은 스톰보더에 오르지만, 『불의 액재』의 공격을 받는다. 「액재를 쓰러트릴 수 있는 것」 「아직도 브리튼을 구하려는 것」 으로서 스톰보더를 인식하고 공격해온 것이다. 대숙정방어는 이떄를 위해. 퍼시벌과 멜루진의 결판. 이어서 옥스퍼드에 이어 노리치까지 유린하던 「마견 바게스트」를 쓰러뜨리기로. 짐승의 액재는 방치해도 상관없으나, 마슈는 브리튼을 수호하고 원탁의 기사를 동경하던 바게스트를 범인류사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액재로 만들 이유는 없다고 진언. 주인공도 동의하고 고르돌프도 승인한다. 항구도시 노리치에서 마견 바게스트와의 싸움. 핀과 마슈의 결전, 꺼지지 않는 불꽃과 물의 대결. 핀은 여기서 바게스트의 공략에 목숨을 걸고 영기가 소멸한다. 원탁의 기사, 엘린의 기사로서 마견 바게스트를 쓰러뜨리고 힘을 다하는 마슈. 거기에 늑대인간 베릴 출현. 마슈, 저항하지 못하고 살해당한다 ──라는 상황에서 달려온 후지마루. 베릴과 대결, 결착을 짓는다. X 전투 후 베릴의 사소한 과거회상. 베릴의 사랑. 이해할 수 없으나 부정하지도 않는 마슈. 베릴의 행위는 인정받을 수 없으나, 그 사랑에 거짓은 없다. 인간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 다르니까. X 카멜롯에서 제신 케르눈노스와의 결전. 그림의 보구, 칼데아의 전력, 아르토리아에 의한 롱고미니아드 기동, 그리고 마슈의 블랙배럴로 저주의 액재는 소멸한다. 이것으로 브리튼의 붕괴는 멈춰야... 하지만, 오히려 기세를 더해간다. 드디어 본성을 드러낸 오베론. 지금까지 있었던 「진명 판정」의 연출을 「진명 용해」로 하여 클래스 명과 진명을 밝힌다. 클래스 프리텐더. 진명은 보티건. 나락의 벌레를 불러, 시작의 예언 「벌레가 깨무는 것으로 세계는 멸망한다.」를 체현하는 오베론. 2D 소재 (거의 이벤트 CG라고 생각한다.) 알비온의 용해. 바게스트의 회상 1 (침실에 있는 연인.) 바게스트의 회상 2 (요정들의 소문.) 바게스트의 회상 3 (요정들에 의한 인간학살.) 제신 케르눈노스 1 제신 케르눈노스 2 카멜롯의 옥좌(브리튼의 황혼.) 배틀 배경 스톰 보더 갑판 (브리튼 상공) vs 알비온의 용해. 스톰 보더 갑판 (카멜롯 부근) vs 제신 케르눈노스 불에 타 무너지는 노리치, 마견 바게스트. 전용 에너미 알비온의 용해. 마견 바게스트. 제신 케르눈노스. 29. 한 여름밤의 꿈. 브리튼을 전부 들니마신 보티건의 내부에서 라스트 배틀. 아르토리아 캐스터도 여기서 오베론과 함께 소멸. → 아르토리아 캐스터, 최후에 아르토리아 아발론으로. → 아르토리아를 지키는 「작은 빛」 이름없는 요정. → 마지막으로 보티건을 가르기 위해 비상하는 알비온의 용해. 모든 것이 사라져가는 요정 나라 브리튼. 유일하게 살아남은 것은 후지마루와 마슈(다른 칼데아 스태프) 뿐. 남겨진 것은 성검의 개념. 이것을 무기로 「이성의 신을 쓰러뜨릴 것」 이라는 플래그. 2D 소재. 오베론의 본성 (CG) 나락의 벌레 보티건 (CG) 배틀 배경 나락 (보티건 내부.)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31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타입문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담배에 관해서 정리하는 페이지다. 연용(煙龍) 대만제 담배다. 맛이 매우 없다. 또, 대량 생산 제품이 아니라 대만의 모 괴짜 장인이 한 상자 분량을 한정 생산했다.(*2) 가람의 동에서 2번째로 가치있는 물건이기도 하다.(*3) 작중에서 연용을 가진 자로 아오자키 토우코, 나탈리아 카민스키, 시시고 카이리(대만제 담배라고 언급되는데 아마 연용일 것이다)가 나온다. (*4) 시시고의 경우 맛 없어 하면서 소중히 피우다가 한창 허영의 공중정원 공략전에서 던전을 돌파하며 피우다 2개 남았고(*5) 그 2개는 어쌔신(세미라미스)와 결판을 내고 죽어가면서 세이버(모드레드)와 나눠 피운다.(*6)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담배 ■ 시가를 애용한다 제대로 금속 시가 케이스와 커팅 나이프까지 준비해서 줄창 피운다.(*7) 애니메이션에서는 금속 시가 케이스가 아닌 간략화된 케이스에 담은 걸 마술 포켓에 보관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이 포켓이 시가의 잿떨이도 겸하는데 마술 속성이 지(地)인 2세에게 재는 중요한 마술적 인자라 쓸모가 있다.(*8) 시가는 하나하나가 1회용 마술예장이다. 각 효과는 2세가 나름대로 배합해서 만들었다. 임시 로드 자리에 봉해진 뒤 군주로서 꾸미는 걸 고민할 적 술 좋아하는 마술사가 시가와 정장이 남자의 무장이라 말해줘서 쓰게 되었다. 정신 안정용, 마술회로의 부활(賦活)용, 방어용 등이 있다.(*9)(*10) → 정신에 작용하는 마술에 빠졌을 적 시가 연기가 그와 현실을 이어주거나 즉시 결계를 펼치는 것을 보조했다.(*11) → 마술을 짜 넣은 막대한 연기를 방출해 상대의 감각기를 방해했다.(*12) → 기초적인 신체 내구 강화와 체온 조절 마술를 못 쓰는지라 그 대신 강정과 체온조절 효과를 가진 시가를 피워 회복한다.(*13)(*14)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점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내제자인 그레이는 2세의 시가가 마술예장임을 몰랐다.(*15)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알려줬다 한다.(*16) ■ 시가 엽권은 기호품이며 종이로 만 궐련은 실용품이다. 정신을 릴렉스 시킨다면 엽권, 오래 할 일의 파트너로는 궐련을 쓴다.(*17) ■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18)에 따르면 이 시가가 마지막 비밀무기로 2세의 마력을 10을 보충해준다.(*19) 그 외 담배들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 랜서(쿠훌린)이 낚시 할 때 찾아가면 CG 상으로 옆에 맥주하고 술안주하고 담배가 굴러다닌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OVA에서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이 술집에서 담배 피우는 장면이 나온다. ■ 캐스터(제로니모)는 담배를 통한 암시를 걸 수 있다.(*20) ■ 아쳐(나폴레옹)은 애연가로 파이프와 생전 애용하던 스페인 궐련을 선호한다.(*21)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자기 능력으로 만든 검은 불꽃으로 담배에 불을 붙인다.(*2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03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성자의 숫자(聖者の数字)는 서번트가 소유한 특수능력의 하나다. 특수 체질 종류. 힘 3배 와 철벽의 가호 , 크게 두 가지 능력을 갖고 있다. 스킬 랭크와 소유주 ※ 주 매트릭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EX 가웨인경이 가진 특수 체질. 오전 9시부터 정오의 3시간, 오후 3시부터 일몰의 3시간만 힘이 3배가 된다. 켈트족의 성스러운 수인 3을 나타낸 것이다. 세이버(가웨인) B 범인류사의 영령, 가웨인에게서 전사된 스킬. 햇빛이 닿는 오전중에, 그 기본능력이 대폭 증대한다. 세이버(바게스트) 철벽의 가호, 돌파하는 법 매트릭스에서는 설명되지 않는 능력으로, 태양 아래서라면 가웨인은 철벽 효과를 가진다. 최소한 지금까지 나온 작품에서는 어떠한 공격도 통하지 않은 최강의 방어다. 단, 태양이 내려간 상태에서 한 번이라도 상처를 입으면 두 번 다시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랜슬롯과의 싸움(전승)에서 비롯된 힘이기에 약점도 그것을 따른 것이다.(*2) ■ 돌파하려면 어떻게든 해를 내리던가 아니면 특수능력이 있어야 한다. → 아쳐(길가메쉬)의 왕의 재보에는 이것을 무력화시키는 밤의 장막이 들어 있다.(*3) → 킹 핫산은 마술을 전혀 쓰지 않고 모래폭풍을 불어일으켜 해를 가려 이를 막아 버린다.(*4) → 아론다이트는 결코 날이 빠지지 않는 검이라는 전승이 붙어 성자의 숫자와 매우 상성이 좋다. 보통의 서번트라면 순삭당할 것을 어떻게든 방어전으로 이끌 수 있다.(*5) → 버서커(여포봉선)은 성자의 숫자를 발동한 가웨인과 정면에서 싸울 수 있는 몇 안 되는 서번트다. 여포가 시간을 끄는 사이 다른 서번트들이 태양을 내려버려서 성자의 숫자를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6) → 성검에는 성검이라며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세이버(가웨인)과 싸워 이긴 적이 있다.(*7) 이를 두고 엑스칼리버에 무적이 관통당한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밤에도 방어 효과의 일부를 발휘할 수 있다. 다만 완전한 무적은 아니며 높은 방어력을 획득하는 수준이다. 거기에 코드 캐스트 내구 증폭을 걸고 칼끝으로 비켜내 직격을 피한 걸로 바사비 샤크티를 견뎌낸다.(*8) ■ 이것에 공격이 막힌 멜트리리스의 말로는 본래 자기가 얻었어야 할 무적성과 같은 부류라 한다.(*9) 작품 내에서의 활약 ● 페이트 엑스트라 7차전의 배경(월상해)는 일몰이 일어나지 않아 가웨인은 무조건 성자의 숫자가 발동하는 상태였으나, 레오나르도 B. 하웨이가 힘을 1/3로 제약하고 있었다. 해킹으로 잠시 월상해의 해를 내린 다음 받은 일격으로 철벽의 가호를 잃은 뒤부터 풀파워를 내기 시작했다.(*10) 게임 상에서 스킬로 사용할 때는 받는 데미지를 1/10로 줄이는 기술이었다. 덧붙여 다른 제약 조건이 있는 기술들과 마찬가지로, 스토리 상 주인공 파티에게 봉인당하지만 결전장의 싸움에서는 잘만 쓴다. ●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가 날린 관자성새를 간단히 막아냈다.(*11)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Fox tail 게임 원작에서 어른의 사정 상 못 나온 패션립과 멜트리리스의 비장의 합체 기술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 을 배에 직격당하고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밤이라서 무적성은 발휘하지 못 했지만 방어력 증가 형태로 발동, 코드 캐스트 내구 증폭과 칼 끝으로 비켜내 직격을 피한 걸로 바사비 샤크티를 견뎌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 등장하는 세이버(가웨인)은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에게 자신이 있는 곳이 무조건 태양이 되는 기프트를 받아 이를 항시 전개한지라 정말 아무도 상대할 수 없었다. 후에 킹 핫산이 모래폭풍으로 해를 가리고 발을 묶어 준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964.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스위치 온 아가트람 랭크 C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0 최대포착 1명 ■ 데드 엔드 아가트람 랭크 A+ 종류 대인보구, 대군보구 레인지 1~40 최대포착 300명 스위치 온 아가트람(スイッチオン・アガートラム, 검을 머금은, 은색의 팔(剣を摂れ、銀色の腕))는 세이버(베디비어)의 보구다. 스위치 온 아가트람의 능력 ■ IF 베디비어의 경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IF의 가능성으로 등장하는 세이버(베디비어)는 세이버의 클래스 서번트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그냥 인간일 뿐이며 멀린의 도움으로 영령의 영기를 흉내내어 서번트 비스무리한 것이 되어 있을 뿐이다.(*2)(*3) 거기에 영령조차 아니므로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서 뭔가 해 볼 힘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멀린이 엑스칼리버를 이용한 의수이자 보구인 이 스위치 온 아가트람을 만들어 줘서 싸울 힘을 얻었다. 상시발동형의 보구로 다른 원탁의 기사에게 밀리지 않을 전투능력을 부여하며 진명개방 형태인 데드 엔드 아가트람으로 강력한 대군섬멸 공격을 할 수 있으나 정신, 혼 적으로 거의 파탄 상태가 된 베디비어의 마지막 생명을 깎아 먹는다. 구체적으로는 혼을 전소시킨다.(*4)(*5) 6장 카멜롯의 원탁의 기사들은 다들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의 성배 파워로 기프트라 불리는 힘을 받았기에 통상의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그나마 이 의수만이 그들의 신비와 동등하고, 여기에 성배를 베는 힘이 있어서 상대할 수 있다.(*6) 기프트의 힘으로 상시 성자의 숫자가 발동한 세이버(가웨인)의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밀어내 버리나 그 대가로 팔째로 몸의 내부가 타 버렸다.(*7) 아브호르 스핑크스 한 마리 정도는 쓰러뜨린다.(*8) 기프트의 힘으로 혼을 소모해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를 난사하는 세이버(모드레드)와 동등하게 싸웠다.(*9) 사자왕과의 최후의 싸움에서는 완전히 한계가 와서 육체가 흙더미가 되어 무너지는 상태에서 그의 정체를 알고 동요하는 사자왕을 밀어붙인다.(*10) ■ IF 베디비어가 서번트화한 후 6장이 끝난 후에 소멸한 베디비어는 사자왕의 깜짝 도움인지 그의 활약을 세계가 인정한 건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무튼 혼이 소멸하는 것을 면하고 정식 영령이 되며 칼데아에 부를 수 있게 된다.(*11) 아서왕에게 엑스칼리버를 반납했으니 아가트람도 서번트와 마스터의 연결과 인연으로 생겨난 일종의 특례인 가상 성검을 깃든 것으로 변경되었다. 더 이상 혼을 깎지 않아도 쓸 수 있다.(*12) → 정식 보구화한 스위치 온 아가트람은 전투용으로 기동하면 근력, 내구, 민첩, 백병전 능력을 상시 상승시킨다.(*13) → 데드 엔드 아가트람은 스위치 온 아가트람이 전투용으로 기동했을 때에만 쓸 수 있으며 수도(手刀)로 대인과 대군을 섬멸한다.(*14)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공보구 제조의 명인 멀린의 작품이라 동명의 보구인 신령 누아다의 팔과 거의 동등한지라 이게 엑스칼리버를 머금은 의수라는 사실을 숨기고 그냥 누아다의 팔의 복제라 속였다.(*15) 아무튼 몸을 깎는 의수를 남발한 결과 세이버(모드레드)와 겨룬 후 쓰러진다. 천리안으로 6장 카멜롯 당시의 베디비어의 꼴을 짐작하고 있던 아쳐(아라쉬)는 유성일조로 자폭하기 전에 스위치 온 아가트람을 쓸 수 있는 건 마지막 1번 뿐이라 충고했다.(*16) 그리고 그 1번은 마지막에 도달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에게 사용했다. 그 결과 베디비어의 몸은 흙더미가 되었고, 의수를 엑스칼리버로 되돌려 왕에게 반납하고 그것으로 베디비어는 소멸했다. 이외, 베디비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의수의 무게는 10kg 이상 나간다.(*17) ■ 진명에 아가트람을 넣은 건 신화와 같은 이름을 부여해 임시 보구의 존재를 보강하려는 목적도 있었다.(*18)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애드의 3단계 구속을 그레이가 풀 적 베디비어가 일러스트로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의수를 달고 있다. 이건 제례 등에 출석할 때 쓰기 위해 아는 대장장이에게 부탁해서 만든 물건이다. 스위치 온 아가트람의 모양은 이것을 모델로 했다.(*19)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80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은, 말 그대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TV 애니메이션이다. 두 가지가 있다. ① 스튜디오 딘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편 수 24화(2006년 1월 첫방송, 완결) 제 작 스튜디오 딘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의 감수에 의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애니메이션화.(*2)(*3)(*4) 같은 스튜디오 딘 제작 작품,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이 2010년 개봉했다. 줄거리 페이트 루트를 기반으로, 무한의 검제 루트와 헤븐즈 필 루트, 그 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 섞여 있다. 특기사항 ■ 원작 시나리오 라이터에 의한 감수라지만, 당시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개발에 바빴는지라(*5) 일부 내용은 그의 손을 거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밝혀진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나스는 어느 루트를 다룰 것인가를 결정하고 페이트 루트를 24화로 다룬다는 것을 결정한 후 매주 각본 회의에 의견 제출 담당으로 참여했다. 덤으로 타케우치 타카시는 캐릭터나 의상 무기 등의 설정 협력으로 참가했고 애니메이션의 작풍을 타케우치 그림체로 하고 싶다는 요청에 응해 조언을 해 줬다 한다.(*6) → 22화에서 묘사된 랜서(쿠훌린)과 아쳐(길가메쉬)의 싸움은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에서 부정되었다.(*7) → 애니메이션에서 최초로 등장한 간장 막야 오버엣지는 원작의 잘린 장면에서 사용했다는 언급이 있다.(*8) → 애니메이션 회상으로 나오는 모드레드는 나스 키노코가 설정을 담당하여 그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남겼다. 캐릭터 마테리얼에 스토리가 실려 있다.(*9) →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나오는 마토우 사쿠라의 구속복은 나스 키노코가 아이디어를 내고 타케우치 타카시가 디자인했다.(*10) ■ 이 작품은 어지간히도 타입문의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종종 타입문이 관여한 작품이 소개되는 곳에서 언급되지 않곤 한다. 존재 자체가 거의 부정되어 버렸다.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의 오프닝에서 역대 타입문 작품의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잘렸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자리는 타츠노코 프로덕션이 만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PS2판 오프닝이 차지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리즈 공식 홈페이지 http //www.fate-sn.com/에서 페이트 루트는 스마트폰 이식작이, 무한의 검제와 헤븐즈 필 루트는 유포테이블의 애니메이션이 차지했다. → 콤프에이스 2014년 10월호의 페이트 시리즈 10년의 역사를 정리하는 특집 코너에서 이 작품만 연표에서 잘렸다. ■ 캐스팅은 좋은 평가를 받는데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가 결정 회의에 참여해서 의견 반영을 했다. 세이버(아르토리아) 역의 카와스미 아야코, 아쳐(에미야) 역의 스와베 준이치는 타케우치 타카시의 오더로 결정되었다.(*11) ■ 방영 전 공개된 PV에서 잘리거나 수정된 내용이 있다. → PV에서 아쳐(에미야)가 외국인 묘지에서 버서커(헤라클레스)를 활로 공격하는 장면이 있었으나 방영분에서는 잘렸다. → PV에서는 에미야 저택을 습격한 랜서(쿠훌린)이 에미야 시로를 찌르려 하는 장면이 그럭저럭 좋은 퀄리티로 그려졌으나 정작 방영분에서는 작화 붕괴 수준으로 망가진 컷이 나온다. ■ 전연령판이므로 원작의 마력충전은 나오지 않는다. 대신 나오는 장면은 후에 발매된 전연령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 일부 반영되었다. 관련 항목을 참조할 것. ■ 원작에서 나오지 않는 장면이나 설정 변경이 몇 개 있다. 애초에 24화로 원작 요소를 넣었다간 분량 부족으로 패망할 것이 뻔했기에 보구, 마술, 세계 설정 같은 것을 쳐냈다.(*12) → 수육한 서번트는 영체화를 할 수 없으나(*13) 무슨 연유인지 애니메이션의 수육한 아쳐(길가메쉬)는 영체화를 쓴다. → 원작대로라면 본래 적의 공격을 차단해야 할 아발론이 적의 공격을 반사해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본래 아쳐(길가메쉬)는 백병전에 재능도 없고 할 생각도 없어 보통 그 황금 갑옷으로 공격을 받아내곤 하나 왠지 애니메이션에서는 세이버에게 밀리지 않는 검술을 발휘한다. → 비용 절감을 위해서인지 왕의 재보의 보구 투척이 보구가 빛줄기로 변해 관통하지 못 하는 발칸처럼 적에게 퍼붓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원작과 달리 비참하게 꼬챙이가 되는 장면을 면한 캐릭터가 많다. → 프롤로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아쳐(길가메쉬)가 화려하게 맞붙으나 후에 발매된 페이트 제로에 와서 세이버가 일반적으로 관광당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아쳐(에미야)와 랜서(쿠훌린)의 첫 번째 전투에서 아쳐가 간장 막야를 27번 놓치는 장면이 생략되었다. → 비용 절감을 위해서인지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결전 이후 풍왕결계의 묘사가 없다. ■ 이걸 만들 적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대신 실더를 넣는다는 기획안이 있었다. 그 시점에서 갤러해드의 보구는 로드 카멜롯이며 성벽으로 공격을 막는다는 것이 정해져 있었다. 정체가 정체이니만큼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엑스칼리버를 정신적으로 조준할 수 없었다는 설정도 있었다.(*14) 후에 페이트 언퍼블리쉬드 마테리얼에서 해당 이야기와 핵심 인물인 타치에에 관련 내용이 공개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타치에 항목을 참조할 것. ② 유포테이블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편수 25화 1시즌 2014년 10월 방영 2시즌 2015년 4월 방영 제작 UFOtable 홈페이지 http //www.fate-sn.com/ubw/ 무한의 검제 루트를 다루며 2시즌으로 나누어 방영했다. 지금까지의 유포테이블이 낸 타입문 작품과 달리 무거움과 가벼움이 공존하는 특이한 작품이다.(*15)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처럼 BD 박스 단위로 판매한다. 박스 1권에 특전 소설 가든 오브 아발론이 동봉되어 있다. 박스 2권은 드라마 CD가 동봉될 예정이다. 그 외에 시간 부족으로 TV 방영분에서 잘린 장면이 상당수 있어 집어넣었다. 이 작품과 별개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루트가 발표되었다. 유표테이블 판의 특기사항 ■ 처음에는 아주 새로 무한의 검제 이야기를 써 볼까 고려했으나 미우가 감독의 원작 게임 그대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고 싶다 는 의견을 수용해서 최근 풍에 맞은 느낌으로 어레인지 한 것에 그쳤다. 본래 나스 키노코는 각본이 완성되면 세세한 수정이나 할 생각이었으나 새로운 장면을 추가하는 와중에 애니 각본 쪽으로는 문외한이지만 어쨌든 나스 본인이 쓰는 방향으로 흘러 갔다.(*16) ■ 등장인물들의 사복이 최신식으로 바뀌고 단벌 신사에서 몇 가지 복장 패턴이 추가되었다. 이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감수했다.(*17) 구체적으로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수정을 제안하고, 유포테이블에서 디자인을 정리해서 나스에게 보내 의견을 받았다. 대부분 즉결로 통과되었다.(*18) ■ 구체적으로 전투 장면이 중점적으로 어레인지되었다. 나스 키노코의 요구는 물리법칙을 초월한 판타지 액션이었으나 그 결과물은 물리법칙과 날렵함이 공존하는 형태가 되었다 한다.(*19) ■ 나스 키노코가 보고 말하길 영상화된 이미지를 통한 내면 묘사는 불만 없이 완벽하다 한다.(*20) ■ 유포테이블의 전작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이 니코니코동화에서 다국어로 생방송 한 것과 비슷하게 보면서 떠들라고 트위터와 연동한 기획 페이트 트위트 나이트 를 진행했다. 나스 키노코가 1시간 특집 방송인 0화와 1화, 그리고 마지막화의 한정 특별 게스트로 참가해서 이런 저런 코멘트를 남겼다. 은근슬쩍 새로운 설정을 뿌리면서 종종 린 팬티 안 보이네 라던가 역시 초등학생은 최ㄱ..... 같은 개드립을 치거나 2CH 유행어 드립을 날리거나 했다.(*21) ■ 무한의 검제 루트를 게임 따라서 만들면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왜 싸웠고 어떤 답을 얻고 사라졌는지 전혀 알 수 없기에 이를 보충하는 데 신경 썼다. BD 박스 1권에 가든 오브 아발론이 동봉된 것은 그런 의미에서 애니메이션에서 부족하게 다룬 세이버에 대한 이야기를 보충한 것이다. 이를 통해 세이버는 어떤 영웅인가 라는 것을 보충하며 동시에 원작을 접한 사람도 신선하게 볼 수 있도록 새로운 요소를 넣느라 신경 썼다 한다.(*22) ■ 마지막 화는 친절하게 계속 이어지는 무한의 검제의 이야기 라는 느낌으로 시계탑 특집 오리지널을 넣었다. 이에 대해서 나스 키노코가 타케보우키에 올린 내용에 대해서.(*23) → "신캐 나왔다! ...... 뭐라 프리즈마☆이리야 애니메이션이 선수 쳤다고? 쳇." 라 칸다.(*24) → 다른 오리지널 장면도 그렇듯이 나스 키노코가 던져 준 런던 편의 각본은 분량이 넘쳐서 다 반영하지 못 했고 이는 BD 박스 2권 특전으로 넣어준다 한다.(*25) → 아서왕의 무덤으로 글라스톤베리가 나오는데 이는 아서왕의 무덤이라는 설이 있는 장소 중 하나로 본래 다른 곳에도 자칭 무덤이 많지만 연이 있는 건 확실해 라는 토오사카 린의 대사가 TV 방영분에서는 잘려서 여기가 확실한 아서왕의 무덤이라는 투로 나왔다. 한편 나스 키노코는 저기를 가 봤다 한다.(*26) → 마지막에 모래바람 부는 사막을 중동 풍 복장 입고 나아가는 에미야 시로가 나오는데, 이는 황야라는 상징적인 장소를 해쳐 나간 시로가 먼저 여기 온 그 사람이 발을 멈춘 곳에 도착해, 희망을 잃지 않고 더욱 앞으로 나아가며 카메라는 그 양반가 멈춘 곳에서 멀어져 가는 시로의 등을 보여준 것으로 길을 잃은 게 아니라 먼 곳을 향해 간다는 묘사다.(*27) ■ 본래 계획 상으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월희 리메이크를 동시기에 내서 서로 싱크로하도록 만들려고 했다. 제대로 됬었다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한창 비스트가 날뛸 적 월희 리메이크에서 비스트가 언급되고 애니메이션에서 아쳐(길가메쉬)가 인류악이란 단어를 꺼내는 로망 있는 상황이 될 터였으나 연기되어 말아먹었다.(*28) 남은 건 애니메이션 23화에서 나온 아쳐(길가메쉬)의 대사 뿐이다.(*29) 나스 키노코의 개입 나스 키노코는 이 작품에 제작진 수준으로 참가했다. 키노코 본인은 처음 기획이 시작했을 때는 이제 와서 또 페이트냐 라고 생각했다 한다. 그리고 제작진의 전작인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과는 이야기 적으로도 영상적으로도 다르니 제로와 별도로 놓고 하자고 토로했다.(*30) 시나리오 회의에 매번 출석하고 그림 콘티를 보고 구체적인 자세를 제시하며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설정을 언급하는 등 10주년 기념으로 무한의 검제 루트를 리부트 한 것에 가깝다.(*31) 도중에 삽입되는 오리지널 씬은 나스 키노코가 직접 쓴 공인 설정이다.(*32) 구체적으로는 감독이 새로운 씬 넣고 싶다 고 제안해 오면 키노코가 만든다. 감독이 열정적이라 5분짜리 오리지널 씬 추가 요청하면서 1화 통째로 쓸 분량의 씬을 적어서 제출한다.(*33) 아무튼 관여하고 있는지라 인터뷰라던가에서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는지 썰을 풀곤 했다. → 20화부터 시작하는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의 3회에 걸친 대결은 100% 나스 키노코의 각본이다. 원작을 그대로 살리면 문자를 읽는 매체인 비쥬얼 노벨과 영상으로 다루는 애니메이션의 차이 상 전하기도 어렵고 시시하게 될 것이기에 아주 애니메이션 전용으로 새로 썼다. 처음에는 요즘 애니메이션 풍에 맞춰 3화가 한 편 한 편 기승전결을 갖추고, 각각 스타일리시하게 싸우다 핵심이 되는 말로 결론을 제시하는 형태로 만들었으나 정작 결과물을 보니 열정이 느껴지지 않아 지금의 3화 내내 끊김 없이 이어지며 죽어라 싸우는 내용으로 바꾸었다.(*34) → 본래 감독은 아인츠베른의 이야기를 12화(1시즌 최종화)에서 다루고 싶어 했으나 그런 걸 넣으면 이야기 흐름이 끊기기에 각하되었다. 한편 크게 보충된 캐스터(메데이아)와 아트람 갈리암스타의 이야기와 아인츠베른과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이야기는 페이트 루트의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을 위한 보충이자 동시에 원작에서 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부분을 추가했다는 의미도 된다.(*35) → 아무래도 비쥬얼 노벨은 스크립트 짜기 전 회의에서 이거 예산 적으로 안 된다! 라고 거부되서 스케일을 줄이고 어떻게든 쑤셔넣는 것이 시나리오 라이터의 임무 중 하나라 제약이 많으나 애니메이션 각본은 무리한 요구도 적당히 이렇게 해 줘요~ 하면 영상으로 뚝딱 만들어 와서 신선했다 한다. 이외에 전투의 경우 나스 키노코가 지정한 게 아무 것도 없는데 제작진이 고심해서 잘 만든 부분이 많다.(*36) 문자와 영상의 차이(주인공에 대한 감정 이입, 캐릭터의 감상을 공감시키냐 이해시키냐의 차이 등)는 아주 다른 생물로 다시 태어나는 수준이라 느꼈다 한다.(*37) → 게임은 다음 루트가 있으므로 하나의 루트를 끝낼 적 에필로그에서 미래를 암시하며 끝내도 적당히 뒷이야기를 망상하면서 다음 루트를 하도록 설계할 수 있으나 애니메이션은 에필로그에서 제대로 이야기를 쌓아서 그랜드 엔딩을 만들어야 하기에 작정하고 런던 편을 넣었다.(*38) 부록, 설정집, 일러스트집 애니메이션 엘레멘츠 (BD BOX 2권의 부록)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 (가이드북)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06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프리텐더일 때 진명 틀랄록(제1재림), 위칠로포치틀리(제2재림), 테노치티틀란(제3재림)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8cm·55kg 성우 혼다 마리코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C, 마력 B, 행운 E, 보구 D 소유한 보구 오메테오틀 테노치티틀란 - 중기동 심장도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없음 보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EX, 신성 A+, 물가의 영위 A+, 도시국가 동맹 A, 제3의 태양 A, 꽃의 전쟁 A, 달의 호수 EX ● 수영복 영기 문 캔서일 때 진명 테노치티틀란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A, 민첩 B, 마력 D, 행운 E, 보구 B+ 소유한 보구 아머드 테노치티틀란 - 중장갑 결전도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보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EX, 신성 E, 물가의 영위 A+, 도시국가 동맹 A, 달의 도시 B, 스콜 패닉! A, 서머 워즈 A, 달의 토끼 EX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프리텐더 클래스로 틀랄록이 있다. 2024년 여름 이벤트와 주장3에서 문 캔서 수영복 영기를 얻었다. 인물 설명 아즈텍 창세신화의 신 중 하나이자 비의 신 틀랄록과 전쟁의 신 위칠로포치틀리를 자칭하는 서번트로 그 말대로라면 고위 신령이지만 온전히 서번트로 소환됬다. 그 정체는 아즈텍 제국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에 깃든 정령이자 도시를 의인화한 서번트다.(*2)(*3) 본래는 달의 호수의 정령이었고 여기로 이주한 자들이 호수를 사랑해 주자 자기도 사랑스럽다고 느껴 호수를 떠나지 않았고 어느 사이엔가 도시의 마음이 되었다 한다.(*4) 내향적이면서 행동적이다. 자신의 올바름을 믿고 이것을 촐저히 지키는 강철의 우등생으로 그녀가 말하는 정의란 도시의 번영, 도시의 안정이며 악은 도시의 쇠퇴와 도시의 위험이다. 정의롭게 사는 자를 우대하고 악하게 사는 자를 처형한다. 싸워서 죽는 일이 전부라 공언하는 테스카틀리포카와는 뜻이 맞지 않지만 틀랄록 쪽에서 경애하고 있어서 참고 있다. 자신을 냉정 냉혹한 쿨뷰티라 평가하지만 말 끝이 「…… 아셨죠」로 끝나는 그녀의 말에는 감정이 드러난다.(*5) 자기멋대로에 그다지 고민하지 않으며 직설적이다. 분노가 한도를 넘으면 우등생스러움을 치우고 매도한다. 내면에는 멸망한 도시로서의 우울이 있다. 서번트로 소환된 그녀가 바라는 건 도시로 존재하는 것이 가능할 때 그것이 얼마나 작은 세계라고 할 지라도 이번에야말로 도시에 살고 있는 생명을 지키는 것이다.(*6) 도시의 영혼이기에 기본적으로 인간을 좋아하는데 아마도 동물로서, 그리고 도시인 자신을 꾸미는 한 요소로서 두 가지 의미로 선호한다. 마음에 든 자는 노골적으로 테노치티틀란에 살게 하려 한다.(*7) 인연예장 설명을 보면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이사를 간다는 건 기존에 살던 곳에 애착이 있어 거부감이 드니 지금의 생활을 그대로 테노치티틀란으로 이주하는 플랜을 준비한다 한다.(*8) 자기 앞에서 정들면 고향이라던가 그런 말은 하지 말라 한다.(*9) 어디서 범인류사 풍 복장을 구해 입는데 오라버니인 테스카틀리포카가 메히코 시티를 지킬 거면 오셀로틀들에게 시대착오적이란 소리 듣기 전 문명에 융화될 노력을 하라 해서 입었다 한다.(*10)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제2재림이 이 복장인데 오라버니에게 맞춘 거지 칼데아에 맞춘 게 아니라 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 복장을 마음에 들어하니 당분간 이 모습으로 지낸다 한다.(*11)(*12) 칼데아에 소환되면 마스터를 신관으로 정의한다. 재단을 청소하고 공물을 바치며 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평생을 신전에서 보내라 한다. 좋아하는 건 황금, 은, 직물, 깃털 장식, 흑요석 칼, 큰길에 늘어서 있던 물건이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테노치티틀란의 치수 기능을 씹창냈다며 무지 싫어한다. 성배는 무슨 원리로 소원을 이루는지 궁금해 한다.(*13) 수영복 영기 테노치티틀란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를 얻었다. 건물 계약 신고는 이명으로 불가능하다며 진명은 본명이라 할 수 있는 테노치티틀란으로 고정이다. 최초부터 최후까지 테노치티틀란으로서 곁에 있겠다 한다. 클래스는 문 캔서다. 본 이벤트에서 상당수 서번트가 가짜 문 캔서로 등장하는데 테노치티틀란은 달의 호수이기도 해서 정식 문 캔서다.(*14)(*15) 기본적인 인간상은 프리텐더일 때와 같지만 여름과 여행이라는 키워드가 맞물려 완전히 허니문을 온 것 같은 기분이다. 훈계하는 테스카틀리포카도 없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상대로 벌이던 이전(移轉) 권유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인식해 이번 여름에 승부를 건다며 적극적으로 이전 신고서에 싸인하라고 내밀고 있다.(*16) 제1재림은 수영복, 제2재림은 현대풍 드레스, 제3재림은 달의 정장이자 절대적인 지배자의 증거라는 바니걸 복장이다. 도시개발이라던가 이사 신청서를 내민다던가 재택근무가 어쩌구라던가 여전히 만사를 도시 기준에서 생각하고 있다.(*17) 좋아하는 것은 나무로 강조한 건물이 추가되었으며, 건조한 공기를 싫어하는데 이것만은 틀랄록으로서의 권능으로 습도를 올려 커버하고 있다. 그리고 귀중한 물을 바보같은 일에 쓰는 여자가 싫다 한다. 성배는 그걸로 도시를 발전시키고 싶어 한다. 여전히 마스터는 신관이자 자신의 도시에서 사는 자로 취급한다.(*18) 미용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몸단장을 강조하거나, 자기도 피부를 태우고 싶다 한다. 물 속성의 정령이라 물리적으론 불가능하지만 영기재림으로 갈색 피부도 가능할 거니 뭐니 하는데 결국 안 된다.(*19) 제3재림 복장은 자극적이라 마음에 든다 한다.(*20) 2024년 여름 이벤트 상에서는 테스카틀리포카가 중남미 대표로 보낸 건데, 쿠쿨칸은 논리보다 본능을 우선시해 손해를 보는 머리가 딸리는 녀석이니 입장과 이해독실을 이해할 수 있는 틀랄록을 뽑았다 한다. 본래 테노치티틀란의 이름을 댄 이상 자아실현(이라 쓰고 마스터 잡아먹기)에 집중하고 이번 사태에 관해선 아무 것도 협력할 생각이 없었으나 사전에 테스카틀리포카가 적을 쓰러뜨리라고 못을 박아놓은지라 꿍꿍이를 감추고 협력한다.(*21)(*22) 이후 이어지는 내용인 주장3 아키타입 인셉션에서 틀랄록이 정확히 그게 언제 이루어졌는지 틀랄록 본인도 기억하지 못 하지만 2030년의 두바이에 소환된 시점에서 BB 두바이와 자매도시동맹을 맺고 문 캔서 영기가 된 상태가 된 걸로 확인된다. 틀랄록의 본의는 아니지만 테스카틀리포카의 안목은 꽝인 게 되었다.(*23) 테노치티틀란을 진명으로 대는 만큼 도시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주로 2024년 여름 이벤트의 배경인 두바이의 평가다. → 여름은 바다가 아닌 관광지형 도시에서 보내야 한다고 주장한다.(*24) → 도시에게 있어 공항이란 도시의 문이며 도시의 수준을 나타내는 곳인데 두바이는 청결하고 잘 계산된 기하학적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찾아온 방문의 마음을 환하개 하면서 어렴풋한 기대와 긴장감으로 채워진 것이 젊은이가 굳이 격식 있는 정장을 입고 온몸에 불필요하게 힘을 주고 있는 것 같다 한다. 일본의 시치고산에 임하는 흐뭇한 아이를 보는 것 같다고도 한다.(*25) → 공항 밖은 근미래적인데 도시 기능적으로 아무 의미 없지만 외관의 임팩트를 중시한 일관성이 훌륭하며, 젊음의 혈기 같이 느껴진다 한다.(*26) → 두바이 몰의 모형은 위에서도 밑에서도 요리조리 볼 수 있는 게 아주 선정적이고 섹시하다 한다.(*27) → 두바이 프레임은 부자연스러우면서도 주위와 완전히 조화되었으며 유일무이한 위용을 과시하는 게 테스카틀리포카가 좋아할 것 같다니, 도시의 모습 자체를 예술품으로 간주하는 이 액자는 두바이의 드레스나 갑옷 같은 거라며 엄청 마음에 들어한다.(*28) → 자신은 도시로서 발전 가능성이 남아 있으며, 불법이란 개념이 나라마다 법에 따른 해석이 갈리니 상황 따라선 불법 건축도 해줄 수 있다 한다.(*29) → 비나 물이 있으면 마력으로 전환해 이것 도시형 물품을 만들 수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사막에서는 아무 것도 못 한다.(*30) → 도시의 번영도는 그 곳에 있는 황금의 양으로 증명된다 한다.(*31) 다만 황금만으로 이루어진 황금도시는 천박한 도시 구상이라 한다.(*32) → 도시의 총력을 기울이는 축제에 레드카펫은 적절하다 하면서 자기는 빨간 길을 질리도록 봐 왔다 한다.(*33) 아마도 인신공양으로 길을 피칠갑으로 만들었던 시절의 테노치티틀란을 말하는 것 같다. → 1부 격인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보구가 봉인 상태이며 심장도시를 꺼내지 않는데 자기랑 연이 없는 땅에선 소환할 수 없으며, 인파가 넘치는 곳에서 사람을 해치지 않고 기동하는 건 무리라 한다.(*34) → 이 영기면 세계유산 레벨이라 한다.(*35) → 자신에게 유명 관광지는 강적이라 쓰고 친구라 읽는다 한다. 세계의 모든 도시를 돌아보고 그 가치를 안 후, 자신이 더 우월하면 아즈텍의 백성들과의 시간을 긍지로 여기고 자신이 열등하다면 그들의 시간에 보답하기 위해 배우고 싶다. 요약하면 1등이 되고 싶다 한다.(*36)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문대 남미에서 등장한다. 이 이문대의 세력이라 하면 데이비트 젬 보이드, 칼데아, 오셀로특, 디노스 넷이 있다. 틀랄록은 이 중 오셀로특, 그리고 그것을 다스리는 왕 이스칼리의 편을 들고 있다. 이스칼리는 틀랄록에게 호의를 품고 있는데 틀랄록은 그런 감정은 테스카틀리포카로서 감점이라 하면서도 몰래 받아준다 한다. 한편 싸움 그 자체가 목적이며 싸움의 편인 테스카틀리포카는 여동생임에도 틀랄록을 특별시하지 않는다.(*37)(*38) 메히코 시티 중앙에 두 신전이 있다.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신전은 테스카틀리포카가 쉬는 신좌가 있고 프리텐더(틀랄록)의 신전에는 오셀로틀 왕의 옥좌가 있다.(*39) 오빠인 테스카틀리포카가 스톰 보더를 찾아갈 때 동행해서 자신들에게 저항하는 캐스터(니토크리스)를 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테스카틀리포카가 니토크리스의 심장을 먹으려 하자 다른 신화의 존재를 인간의 몸을 쓰는 테스카틀리포카가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말린다. 테스카틀리포카는 이에 동의하면서도 왕에게 조언을 바친 자는 공정히 대해야 한다며 프리텐더(틀랄록)을 총으로 몇 방 쏴 준다. 그리고 스톰 보더를 운용하기 위해 엔지니어로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카독 제무르푸스의 셋을 챙기고 덤으로 함장인 라이더(네모)도 끌고 가기로 하고 나머진 다 죽이라 명령한다.(*40) 칼데아 일행이 인질을 구하기 위해 메히코 시티의 제사장에 난입하고 그걸 이스칼리가 막아내지 못 해 인질을 빼앗기자 테스카틀리포카와 같이 나타난다(*41) 이스칼리는 살아남는 게 최우선이니 꺼지라는 테스카틀리포카의 말에 따라 퇴장하고 프리텐더(틀랄록)이 칼데아를 상대한다. 이전 날 U-올가마리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프리텐더(틀랄록)에게 통하는 건 부유하고 있는 자 뿐이란 걸 알아 우세를 점하나 프리텐더(틀랄록)은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영기를 꺼내서 칼데아를 도로 압도한다.(*42) 그 순간 쿠쿨칸이 정체를 드러내며 난입한다.(*43) 프리텐더(틀랄록)은 쿠쿨칸의 일격에 기절해 버렸다.(*44) 테스카틀리포카가 보구를 사용해서 며칠 후의 믹틀란이 지옥이 된 걸 보여준다. 보구가 정지되어 도시가 원래대로 돌아오자(*45) 프리텐더(틀랄록)은 이 미래가 사실이냐 하며 오셀로틀이 범인류사를 지배하게 할 거면 굳이 이렇게 메히코 시티의 오셀로틀을 몰살해야 하냐고 묻다가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이 싸움 그 자체인 것을 재확인한다. 프리텐더(틀랄록)의 목표는 범인류사의 전례를 밟지 않고 오셀로특을 수호하는 것이나 이대로면 멸망하는 게 확정되어 있으니 고민에 빠진다.(*46) 치첸 이차에 오셀로틀이 침공했을 적 어느 정도 수리된 스톰 보더는 프리텐더(틀랄록)과 대치했다. 라이더(케찰코아틀)의 권능을 재현한 대 신령탄두 영자어뢰를 작성해 틀랄록을 물리치기로 한다. 준비가 될 때 까지 서번트들과 카독 제무르푸스가 시간을 끈다. 그렇게 완성된 탄두가 틀랄록에 명중했지만 전혀 안 먹혔다. 이는 틀랄록의 정체가 신이 아닌 도시였기 때문이다. 캐스터(니토크리스)는 틀랄록의 신은 인간을 위해 피를 흘린다는 발언을 듣고 신은 인간을 위해 피를 흘리는 존재가 아니라며 그녀의 정체가 도시임을 간파했다. 니토크리스는 최후의 수단으로 닌키갈에게 배운 얼터화를 시도하려 하는데 카마소츠가 난입해 틀랄록을 잘게 다져버린다.(*47) 카마소츠 피셜로는 프리텐더(틀랄록)이 정체를 드러내면 칼데아 측이 죄다 산제물이 되었을 것이며 자신은 칼데아 측과 몇 번 마주한 인연이 있으니 틀랄록을 죽여 구해줬다 한다. 곧 자신의 제4명계가 열릴 테니 와서 자신에게 바쳐지라 하며 가 버린다.(*48) 나중에 카마소츠는 틀랄록에게서 칼데아를 구해준 건 캐스터(니토크리스)에게 불쾌한 분위기가 풍겨서 그랬다 말한다.(*49) 카마소츠에게 당한 프리텐더(틀랄록)이 안 오는 걸 보고 테스카틀리포카는 진 모양이라며 기대가 빗나갔지만 애초에 틀랄록을 소환한 이유가 메히코 시티를 만들기 위해서였다며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으니 뭐라 안 한다 한다.(*50) 그렇게 실종되어버린 틀랄록은 제9층의 오르트를 깨우려는 테스카틀리포카와 칼데아가 싸우려는 순간 모습을 드러낸다. 카마소츠에게 피를 빨리고 내용물은 엉망진창이 되었는데 제9층에 있는 신전이 틀랄록의 소환장소이면서 그녀에게 상성이 좋아 빠르게 상처를 치유했다(완전 치유는 못 했는지 손톱자국 투성이인 스탠딩 CG가 7장 후편 공개 후 얼마 뒤에 추가되었다). 테스카틀리포카와 이스칼리는 틀랄록에게 칼데아의 상대를 맡기고 오르트에게 향한다. 상성이 좋은 곳이라 파워업한 틀랄록은 카마소츠보다 방어력이 높아졌다.(*51) → 캐스터(니토크리스)는 틀랄록의 정체가 테노치티틀란임을 간파하곤 다시 얼터화해 그 정체를 폭로한다. 둘의 싸움은 니토크리스 얼터의 승리로 끝났지만 마무리하지 않았다. 그리고 명계가 아닌 곳에서 얼터화한 대가로 니토크리스는 소멸한다. 파라오 니토크리스가 칼데아에 소환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며 설렁 소환되더라도 이 이문대에서의 기억은 갖고 있지 않을 거라 한다. 틀랄록을 살려준 건 그녀에게 공감대를 느꼈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신관들에게 남매를 잃기 전에 그들을 지키고 싸웠다면 틀랄록과 거의 비슷할 거라 한다. 틀랄록에게 싸워야 할 순간과 싸워야 할 순간이 보일 때 자신을 속이지 말라 충고하고 소멸한다.(*52) 한편 둘의 싸움의 여파로 다리가 무너졌다.(*53) → 그 말에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천장이 박살나고 떨어지는 칼데아측을 틀랄록이 자기 보구의 팔을 사용해 보호해준다. 틀랄록이 범인류사를 도와준 걸 보고 이스칼리는 이건 뭔가 잘못된 거라며 항의하는데 테스카틀리포카의 피셜로 애초에 틀랄록은 오셀로틀에게 눈길조차 준 적 없고 오셀로틀의 신인 적도 없었고 진짜 진명을 이스칼리에게 숨기고 있었다 알려준다. 아무튼 이스칼리는 칼데아를 막아서는데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라이더(하베트롯)만으로 격파해낸다. 그러자 테스카틀리포카는 자기 능력으로 칼데아를 막으면서 이스칼리에게 구덩이로 떨어져 오르트의 심장을 작동시키라 한다. 이에 이스칼리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르트를 소생시키고 싶지 않다 한다. 테스카틀리포카의 성질은 세계의 파괴와 신생이기에 범인류사가 사라진 후 오셀로틀의 시대가 오면 되는 게 아니냐 하는데 이를 들은 테스카틀리포카는 이스칼리의 정체가 범인류사 아즈택 종언의 왕 모테쿠소마임을 알려준 후 굳이 그를 고른 건 그의 신시대를 추구한 판단이 옳았는지 물어보고 싶었음이라 답한다. 그가 1년 테스카틀리포카로서 완성됬음을 인정하고 산제물 본인이 세계를 멸망시킬 의지가 없다면 그 미래는 찾아오지 않는다며 이스칼리를 산제물로 쓰는 걸 포기하고 쏴 죽인다. 신에게 이의를 제기하려면 목숨을 써야 한다는 논리였다.(*54) 틀랄록은 최하층의 맨틀에 삼켜지려 했으나 이스칼리의 시체를 보고 정체 모를 분노가 생겨 남은 힘을 짜 내 신전으로 올라왔다. 완벽한 1년 테스카틀리포카인 줄 알았던 이스칼리는 산제물로 죽지 않고 살아가는 미래를 꿈꾸었다. 자신의 혼이 모테쿠소마 2세의 것이니 오셀로틀의 왕으로 계속 있을 수는 없겠지만 메히코 시티 너머에서 이상적인 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소박한 꿈도 있었다. 꿈일 뿐 이루어질 수 없는 거라 여겼으나 최후의 순간 그 꿈을 선택해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반발하였다. 그리고 캐스터(니토크리스)는 틀랄록에게 싸워야 할 순간 싸워야 할 상대가 보일 때 자신을 속이지 말라 했었다. 틀랄록은 범인류사 놈들 정말 짜증난다면서 메히코 시티로 향한다.(*55) → 오셀로틀들은 오르트에게 이길 수 없는 것을 알고도 메히코 시티를 지키기 위해 전원 응전했다. 배신자 부쿠브는 왜 싸우냐 하자 아즈텍 왕국 최후의 왕의 이름인 콰우테목을 이름으로 지닌 오셀로틀은 이 싸움은 왕을 위한게 아니라 도시와 믹틀란을 위함이라 한다. 믹틀란에서 살아가며 더 영리해지고 아이들을 웃게 하고 싶었기에 세계를 위해 싸운다 한다. 오르트가 노리는 태양편력의 제단을 부숴 태양을 다시 치첸 이차로 되돌리려 하면서 부쿠브는 나쁜 놈이지만 살아가는 데 필사적이었고 오셀로틀을 거들떠보지 않은 디노스 중에서 유일하게 자신들을 싸움 상대로 인정해 줘서 싫지 않다 한다. 이를 들은 부쿠브는 디노스에게 이 만큼 필사적인 마음이 있었으면 좋았겠다고 투덜거리며 재단을 부숴선 소용 없고 태양편력을 옮겨야 한다 알려주고 자신이 치첸 이차로 되돌리기로 한다.(*56) → 부쿠브의 비행 속도는 오르트보다 느리기에 곧 폭풍에 휘말려 사라질 예정이었는데(*57) 프리텐더(틀랄록)이 메히코 시티로 오는 오르트를 막아선다. 메히코 시티가 비어 있을 것이라 생각한 틀랄록은 아무도 없는 도시의 중심에서 세계의 최후를 지켜보며 소멸하려 했는데 오셀로특은 한 명도 떠나지 않고 사랑하는 도시와 종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걸고 싸우고 있었다. 이를 보고 보구 오메테오틀 테노치티틀란의 소환이 아닌 진짜 메히코 시티를 로봇 모드로 변형시킨다. 테스카틀리포카가 사라져서 오셀로틀을 구해줄 신이 없으니 자신이 그걸 대신 하겠다며 오르트와 싸움에 들어간다. 처음 순간만 길항하고 양 팔이 박살나 1분도 못 버텼으나 오셀로틀들이 자신을 지키러 오는 걸 보고 이 도시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인간이 있다면 그걸 지키겠다며 용 써서 1분 버틸 걸 2분 정도 버텼다. 그러자 오르트는 메히코 시티에서 태양이 사라졌음을 인식하고 가 버린다. 도시는 박살나고 주민은 거의 다 죽었지만 아무튼 이겼기에 승리의 함성을 보고 만족한 틀랄록은 소멸한다. 이 시간벌이로 부쿠브가 치첸 이차로 갈 시간을 벌었고 칼데아 측은 제2명계에서 방위라인을 만들 기회를 얻었다.(*58)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최신의 집이라 할 수 있는 스톰 보더에 관심을 갖고 여기 저기 구경다닌다. 자신의 도시가 보더와 비교해 지는 분야는 없지만 보더는 떠들석해서 축제 같아 좋다 한다. 한편 라이더(네모)에게 트집잡거나 해서 네모 엔진은 틀랄록이 자신들을 싫어하는 거 아니냐 생각했는데 틀랄록은 오히려 엔진에게 흥미를 갖곤 보더를 인간형으로 변형시켜 백병전 하는 기능을 넣으라 하곤 가 버린다.(*59)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콘스탄티노플 그 자체가 생명을 얻어 특이점이 되어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에게 자신의 지배자가 되 달라고 부탁한다. 어딜 봐도 틀랄록과 같은 케이스(단지 저 쪽은 영령이 될 자격은 없었다)이며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도 같은 걸 언급한다.(*60)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지금까지 수영복 관련으로 룰루하와를 열었다가 똥볼 2번 찬 BB가 이번에는 만회하겠다며 도시이기도 하고 해변도 있고 미체험의 공간이기도 한 2030년의 두바이 특이점을 공개했다. 칼데아 식 레이시프트와 달리 자신은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2030년에 탄생한 존재이기도 하며 현재 지구가 백지화된 상태니 BB.VER 레이시프트로 2030년으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한다.(*61) 매년 소동을 겪은지라 이제 여름에 뭐가 일어나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고, 어차피 그 BB가 이상한 짓을 해 봐야 어떻게든 해결될 거며, 칼데아가 뒷편에서 BB에게 계산 자원 면으로 도움을 받고 있으니 포상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게 된다.(*62)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래도 수상하니 동행 서번트를 많이 늘리기로 하는데, 그렇게 선정된 수영복 영기 혹은 영의를 받고 따라오는 서번트는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 어벤저(서복), 문 캔서(테노치티틀란), 아직은 비스트가 아닌 수영복 에레쉬키갈, 영의 받아 온 남성진인 랜서(카르나), 랜서(퍼시벌),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마지막으로 마슈 키리에라이트였다.(*63) 아무튼 그렇게 간 테노치티틀란은 도시의 입장에서 두바이에 대해 이것 저것 이야기한다. 이에 대해서는 문서 상단 설명을 참조할 것. 이후 BB 두바이가 자신과 문 두바이의 진실을 밝히고 이야기가 주장3 아키타입 인셉션으로 이어지는데 칼데아 측이 보는 앞에서 BB 두바이는 여성진을 자신의 장난감으로 삼기 위해 큐브로 압축할 때 테노치티틀란도 포함된 것 처럼 이야기한다.(*64) 하지만 이는 페이크였고, 위 인물 설명에서 말한 대로 테토치타틀란은 두바이 특이점에 소환된 시점부터 BB 두바이의 편이라 구속이 유지되지 않았다. 이후 살아남은 칼데아 측이 간신히 올드 두바이에 거점을 마련했을 때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로처럼 생긴 양산형 문 아쳐 3기가 공격해 온다.(*65) 그걸 이끄는 자가 문 캔서(테노치티틀란)이었다. 지금 자신은 BB 두바이의 친위대 대장이 되어 유일하게 문 캔서를 처분할 수 있는 문 캔서로 활동한다. 그녀 외에 문 캔서를 직접 공격하는 건 적합하지 않으며,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칼데아에게 협력하는 중죄를 저질렀으니 숙청하겠다 한다.(*66) 이문대 남미에서도 보여줬던 그 부유하는 자 속성 외에는 모두 무력화시키는 홍수의 권능으로 시간을 끄는 사이 별동대가 지나코의 목숨을 끊으러 갔다. 지나코가 사망하기 전 숨어서 동향을 살피던 문 캔서(시엘)이 우수한 식문화를 가진 올드 두바이의 파괴를 두고 볼 수 없다며 구해주곤 참전한다. 테노치티틀란은 BB 두바이에게 우주에서 온 서번트는 상대하지 말란 말을 들었다며 이쯤 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라는 경고를 하고 퇴각한다.(*67) 가기 전에 뭐라 적혀 있는지 인식하기 어려운 카드를 하나 남긴다.(*68) 프리텐더 틀랄록의 능력 본래 신격과 연이 없지만 오래 그리고 열심히 모셔진 결과 틀랄록과 위칠로포치틀리의 신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힘은 자신이, 영광은 바탕이 된 신에게 주는 서로 손해 없는 관계라 한다.(*6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도시의 의인화이므로 진지작성은 최고인 랭크 EX이다.(*70) → 틀랄록과 위칠로포치틀리라는 두 신을 가졌기에 신성은 랭크 A+로 매우 높다.(*71) → 최고봉 수상도시로서의 긍지와 명예가 스킬 물가의 영위 랭크 A+가 되었다.(*72) → 아즈텍 제국은 테노치티틀란, 텍스코코, 틀라코판의 삼도시 동맹 공동체여서 스킬 도시국가 동맹 랭크 A를 지녔다.(*73) → 비의 신 틀랄록이 지배한 세계인 제3의 태양 나우이 퀴아우틀을 창조할 수 있다. 이를 스킬 제3의 태양 랭크 A라 한다.(*74) → 주변 부족을 침공해 산제물을 구하여 테노치티틀란의 신전에서 인신공양한 일화가 스킬 꽃의 전쟁 랭크 A가 되었다.(*75) → 테노치티틀란이 건설된 호수는 인류에 안식과 번영을 가져오는 인리의 수속점으로 지상에 있으면서 세계의 뒷면와 같은 영맥을 지닌다. 이를 스킬 달의 호수 랭크 EX로 지녔다.(*76) ■ 보구 오메테오틀 테노치티틀란 - 중기동 심장도시는 테노치티틀란의 정체로, 부족신 위칠로포치틀리의 혼을 골격으로. 비와 가뭄을 초래하는 신 틀랄록의 영혼을 외피로. 쌓아 올린 거석을 근육으로. 그리고 산 제물들이 흘린 피를 파이프 라인으로 하여 기동하는, 거대 기동 병기다. 말 그대로 도시가 로봇으로 변신한 것인데 외관은 테노치티틀란을 본뜬 모습이다. 사이즈는 30~50M 정도고 틀랄록이 탈 조종석이 있다. 주 무장은 신을 지키는 신전을 긴 창으로 변형시켜 붙인 것이고, 필살기는 그간 바쳐진 산제물의 피를 저장한 가슴에서 이걸 마력 리소스로 사용해 초고온 열선을 발사하는 것이다.(*77) 문 캔서 테노치티틀란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진지작성, 물가의 영위는 바뀐 게 없다.(*78)(*79) → 신성은 지구를 떠난 것으로 랭크가 E로 내려왔다.(*80) → 도시국가 동맹은 파기되어 없던 스킬이 되었다.(*81) → 기존 스킬 달의 호수가 페시브 스킬로 전환된 달의 도시 랭크 B를 지녔다.(*82) → 물의 성질로 사막에서 소나기를 뿌려 시민들의 텐션을 올리는 것이 스킬 스콜 패닉! 랭크 A가 되었다.(*83) → 해변가에서 아름다움을 겨루는 프라이드를 건 싸움은 여름의 전쟁이라 여겨 스킬 서머 워즈 랭크 A로 성립되었다.(*84) → 스토리 상 BB 두바이와 자매도시도맹을 맺은 결과 토치틀리틀란이 되었는데 달 표면에서 토끼는 최강이라 여기므로 토끼귀를 가진 서번트르 파워업 시키는 스킬 달의 토끼 랭크 EX를 지니게 되엇다.(*85) ■ 보구 아머드 테노치티틀란은 기존 오메테오틀 테노치티틀란의 장갑이 얇다는 약점을 외부장갑으로 커버한 상태다. 돌진력이 1.5배 증가했다. 본래 주 무장은 제단을 변형시킨 트윈 랜서지만 중장갑 형태에서는 인류사에 이름 높은 거대 중기 버킷 휠 엑스케베이터를 애용한다.(*86) 이외, 틀랄록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어쌔신(테스카틀리포카)는 프리텐더(틀랄록)을 사랑스런 여동생뻘이라 하며 조금만 덜 질척거리면 오빠로서 두말할 나위 없겠다 한다.(*87) 틀랄록은 망설임 없이 현대의 복장을 고르는 오라버니가 대단하다 한다.(*88) → 라이더(케찰코아틀)은 제대로 된 일을 안 한다며 이야기도 꺼내지 마라 한다.(*89) → 라이더(케찰코아틀)을 싫어하기에 동일 존재인 이문대의 쿠쿨칸도 천진난만해서 성가시다고 싫어한다. 쿠쿨칸은 자신도 도시에 혼이 깃든 것과 출신이 비슷하니 그런거 신경 안 쓰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미움받는다며 곤란해 한다.(*90) → 랜서(재규어맨)을 보면 저런 웃기는 게 테스카틀리포카의 분령일 리 없다며 어디 다른 이문대의 재규어맨이 아니냐 한다.(*91) →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신전의 개축을 맡겨주면 좋겠다 한다.(*92) → 이문대 중국의 시황제가 만든 아방궁은 너무 대단해서 현기증이 난다며 변태 소행의 실물을 보고 싶어 하나 이미 박살나서 못 본다.(*93) → 어쌔신(세미라미스)의 허영의 공중정원을 보면 우주선의 발상이라 한다.(*94)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의 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를 그녀라 하며 무엇보다도 콘스탄티노스의 최후를 슬퍼했을 거라 한다.(*95) →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카멜롯은 나름대로 좋은 마을이라 하며 성배가 남아 있으면 마슈 말고 자신에게 쓰라 부탁한다.(*96)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공공시설에 예산을 너무 많이 썼다고 화내다가 생각해 보니 자기네도 그런 황금 떡칠은 아니더라도 에메랄드로 장식한 공원같은 게 있다 한다.(*97) → 어쌔신(오사카베히메)는 사령 주제에 성에 정착해 공주를 자칭한게 너부 뻔뻔하다며 관심을 가진다. 공주라는 호칭이 그것도 괜찮았으려나 한다.(*98) → 캐스터(니토크리스)는 노력가에 고지식하고 백성을 소중히 여기는 게 공감이 안 가서 안 맞을 거라 하며 둘만 있게 하지 말아달라 한다. 물고문으로 반역자를 죽인 건 좋은 센스라 한다.(*99) → 캐스터(미스 크레인)을 아름다운 새라 한다. 그녀가 대부분의 서번트의 스리사이즈 체크를 끝냈단 이야기를 듣곤 그냥 범죄자라 한다. 아마 친구가 적을 테니 자기가 친구가 되어주는 게 신의 임무라 한다.(*100)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의 활약을 들으면 동화 이야기 아니냐 한다.(*101) → 문 캔서(셋쇼인 키아라)가 바다 밑에 신기루 도시를 갖고 있다는 걸 듣고 같은 물의 도시로서 참고하러 갔다가 도시를 침대로 삼는 걸 보고 그만둔다.(*102) → 성을 앰프로 개조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와 뜻이 통해 교우 관계를 쌓는다. 선혈마양의 스피커와 함께 자기 중기동 심장도시가 기타 들고 연주하면 록할 거 같다 한다.(*103)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처음부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재보라면 얼마든지 준다 한다.(*104) 최고위의 신관에게만 공개했던 복장을 보여준다.(*105) 자기 자신에 대해 매사 감동해 달라 한다.(*106) 그 쪽 말로 신관을 뭐라 부르냐 물으면 싸움에 도움 안 된다며 대답하지 않는다 하다가 슬쩍 틀라마카스키라 알려준다.(*107) 좋아하는 걸 물으면 이미 손에 넣었다 하며 싫어하는 건 지금 여기에 끼어드는 방해꾼이라 한다.(*108) → 라이더(네모)가 뛰어난 건조물을 가졌다며 라이벌로 여긴다.(*109) →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틀랄록을 보면 자기도 치수에 소양이 있다며 마을 구획에 대해 논해보고 싶다 하다가 도시가 거인으로 변형한다는 걸 듣고 자기보다 열 수 위라 한다.(*110) → 잔 다르크 얼터는 틀랄록을 보면 눅눅하게 느껴지는 얌체 같은 가구 서번트라 부르며 으스대괘 싶으면 인구 60만 명 넘기고 나서 하라 한다.(*111) ■ 수영복 영기를 기대하고 있다.(*112) ■ 아즈텍 문명을 잔혹한 세계라 생각하지만 가혹한 밀림에서 산다는 건 그런 거라며 그 문화를 부정하지는 않는다.(*113) ■ 생일 대사에 따르면 자기 신전의 보물고에 수많은 재보가 있다 하며 테노치티틀란의 로봇 모드 조종석에 가 볼 수도 있다 한다.(*114) ■ 제3재림은 테노치티틀란의 화신으로서의 복장으로 이 모습을 보여준 건 최고위의 신관 뿐이었다.(*115) ■ 주 무장인 채찍이 정교한 조형에 매끄러운 가동성에 요염한 뱀의 라인을 가진 예술품이라 주장한다.(*116) ■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에서는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발렌타인에 대한 걸 듣더니 자긴 장엄할지라도 검소한 도시의 화신이니 그런 거에 물들지 않겠다 선언한다.(*117) 그래 놓고선 발렌타인 당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시뮬레이터로 오늘날에 가장 적합한 의식을 알려준다며 끌고 가더니 룰루하와를 구현해 버린다. 중남미 도시로서 자존심도 없냐는 주인공한테 신앙과 관광은 별개의 것으로 분하지만 해방감으로 하와이를 이길 토지 같은 건 없기도 하고 좋은 점은 체험해서 배우고 기회가 되면 자매 도시 신청을 해서 사이 좋게 지내는 게 훌륭한 도시 개발이라 한다.(*118) 그 문제의 의식은 신을 경외하고 환대하는 건데 경외란 사이좋게 꽁냥대는 거고 환대는 다정하고 끈적끈적하게 하는 거라 한다. 결국 데이트랑 뭔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없는 관광이 되어 버린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심장부이자 조종실인 달의 호수의 문을 여는 열쇠와 그걸 본딴 초콜릿을 준다. 그 열쇠로 언제든 자기 안에 찾아와도 된다 한다.(*119)(*120) ■ 테스카틀리포카가 벌새라 부르는데 틀랄록의 제2재림인 우이칠로포치틀를 의미하는 게 벌새라 그렇다.(*121) → 문 캔서(테노치티틀란)은 ■ 수영복 영기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이제 아쳐(오사카베히메)와 수영복 영기로 서바이벌게임 할 수 있겠다 한다.(*122)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는 표범의 전사라면 좋았을 거라 한다.(*123) → 제3재림 히로인 XX 얼터를 보면 그을린 피부에 관심을 보이며 도시인 존재로서 거대로봇과 기동병기와의 대결을 경험해야 한다며 전력으로 싸워 보려 한다.(*124) → 노크나레아의 여왕도시 시스템이 경이롭다며 이문대의 문명이 꽤 한다 한다.(*125) → 세이버(쯩 자매)는 토지를 사랑하고 백성을 사랑하고 비를 사랑한 존경할만한 존재라며 같이 싸우겠다 한다.(*126) → 자꾸 로스트 로빈 론도가 작업 걸어 와서 부숴버리고 싶다 한다.(*127) → 통상 영기일 때 범죄자니 친구가 적을 거라니 캐스터(미스 크레인)을 깠는데 수영복 영기가 되면 자기가 오해한 것 같다 하며 수영복은 그녀의 어드바이스를 받아 만들었다 한다. 일이 관련되었을 때의 크레인의 집중력, 기백, 신념은 용사라 부르기에 어울리며 젊었을 때 꿈과 희망이 가득한 아름다운 소녀였을 것 같다 한다.(*128) → 통상 영기 때도 그랬지만 수영복 영기가 되자 더욱 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호감을 나타낸다.(*129) → 이벤트와 주장3과 달리 칼데아에 정식으로 BB 두바이, 테노치티틀란이 소환되어 있을 경우 묘사가 조금 바뀐다. 칼데아에 소환된 BB 두바이는 틀랄록과 캐릭터가 겹친다며 친근감이 솟아나 자매도시를 신청하겠다 한다.(*130) 그렇게 변한 문 캔서(테노치티틀란)를 칼데아에서 보면 달의 호수로서의 훌륭한 영기재림이라 평하며 그 때문에 달의 프레임의 사용허가를 내 줬다 한다. 아머드 테노치티틀란을 양산하고 싶어 한다.(*13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50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8cm(데미 서번트 모드일 때는 힐이 생겨서 165cm) 46kg 성우 타네다 리사 → 타카하시 리에(건강 문제로 성우 교체)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A 민첩 D 마력 B 행운 C 보구 - 소유한 보구 로드 칼데아스 → 로드 카멜롯(진정한 형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기승 C, 자진방어 C, 빙의계승 ? 보유 특수능력 전투속행 C (삭제됨)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나온 엑스트라 클래스 실더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나온다. 탄생비화 본래 페이트 용어사전에서 언급되는 플롯 단계에서 낙오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히로인인 '방패의 서번트'가 있었다. 마스터를 죽이고 폭주하는 버려진 강아지 계열 히로인, 전회의 성배전쟁에서 살아남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라이벌이었다고 한다.(*2) 그렇게 버려진 캐릭터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실더라는 형태로 부활해 이야기의 핵심 중 하나로 부상했다. 한편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나오기 전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에 등장시키려고 만든 갤러해드와 융합한 소녀 실더인 타치에가 해당 플롯이 폐기되면서 캐릭터 구상만 잡혀 있다가 페이트 언퍼블리쉬드 마테리얼에서 공개되었다. 이에 관해서는 타치에 항목을 참조할 것. 위 초안 캐릭터들은 마슈의 디자인에서 갑옷과 가슴의 볼륨을 제거한 SF 바디슈트에 중후한 방패를 지녔다.(*3) 인물 설명 작중 배경의 16년 전인 2000년에 칼데아의 전 소장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계획한 데미 서번트 실험의 몇 안 되는 생존자다. 인간을 성유물로 쓴다는 발상으로 영령을 부르기에 적합한 마술회로와 무구한 혼을 가진 아이를 유전자 조작과 인공수정으로 만든 후 영령과 한 존재로 만들어 자유의사로 반항할 가능성이 있는 통상의 서번트의 특징을 없애려 한 것이다. 호문쿨루스와 매우 유사하나 이 쪽은 마술회로가 우수한 평범한 인간이라 할 수 있다. 마슈가 10살이 되자 본격적인 융합시도가 이루어졌다. 갤러해드를 부르는 데는 성공했으나 영령은 설렁 반영웅일지라도 융합에 찬동하지 않는다. 갤러해드는 자신이 사라지면 마슈가 죽는다는 걸 알고 동면에 들어갔으며 그렇게 영령융합 프로젝트를 말아먹은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1년 후 자살했다.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디자이너 베이비들은 무균실 환경에서만 생존할 수 있기에 칼데아 밖으로 나갈 수 없으며, 설계적으로 세포가 빠르게 열화되도록 설정되었기에 오래 살 수 없다. 평균 수명은 30살 즈음이다. 거기에 마슈는 융합실험을 한 대가로 더욱 짧아져 18세가 되면 죽을 예정이다.(*4) 그랜드 오더 프로젝트가 한창일 적에서 1년 살까 말까 하다.(*5) 그러한 태생의 마슈는 전 소장이 자살한 후 12세가 되었고, 5년 전 칼데아로 와서 의료부분 책임자가 되었으나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에 대해서 몰랐던 로마니 아키만이 그 존재를 발견해서 밖으로 내보내 준다. 그렇게 칼데아에서나마 자유를 얻었다.(*6) 마술사로서 훌륭한 육체 덕에 48인의 레이시프트 사용자에 뽑혔다. 하지만 첫 번째 레이시프트 실험 당시 폭탄 테러가 일어나서 빈사의 중상을 입었다. 이를 본 갤러해드가 '발생한 특이점을 해결한다' 는 전제하에 융합해 주었고 살아남아 이것으로 진정한 데미 서번트가 된다.(*7)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마스터 취급이며 본래 연구원 스타일이라 철봉 거꾸로 오르기도 못 하는 몸치였으나 서번트와 융합하는 것으로 신체능력, 전투기술, 마술회로 모두 서번트 레벨로 상승했다. 한편 융합한 갤러해드는 진명을 일려 주지 않아서 누구인지 모른다.(*8) 칼데아에서는 마슈를 실험 대상 이상으로 취급하지 않았기에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 자체를 몰랐으나 후에 주치의가 된 로마니 아키만의 배려로 인간 관계라는 걸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선배라는 개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에게 있어 지식의 선배는 칼데아의 시바이나 인간으로서의 선배는 아마도 자신의 견본이었을, 아주 평범하면서 무해하고 헤이하지 않으며 당당히 설 수 있는 인간이어야 한다고 정의를 내린다.(*9)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만나 주인공이 그 정의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여겨 선배라는 호칭으로 부른다.(*10) 칼데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포우는 사람을 싫어하지만 왠지 마슈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친근하게 군다.(*11) 칼데아 밖으로 나가 본 적이 없어 아는 사람이 적다. 반대로 말하면 칼데아에서 일하는 주요 인물이면 다들 마슈를 안다는 이야기가 된다. 아무튼 바깥 세상 구경을 데미 서번트가 돠어 처음 해 보고 칼데아에선 알 수 없던 매 시간마다 새로운 발견의 연속이라며 좋아한다.(*12) 공의 경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오가와 하임 근처의 21세기 일본을 레이시프트로 가 보자 아주 좋아한다.(*13) 인간과의 교류가 매우 드물었기에 어벙벙한 면이 있었다. 그랜드 오더 계획에 의해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 해 많은 인물들과 만나면서 어느 사이엔가 익숙해졌고 상대를 교섭인지 속임수인지 모를 방법으로 회유하는 등 말빨이 늘었다.(*14) 사복 상태에서 쓰는 안경은 특별한 설정은 없으며 그냥 어울릴 것 같아서 씌웠다 한다.(*15) 1부 종장 이후의 마슈 종장에서 캐스팔루그의 희생으로 부활하면서 평범한 인간의 수명을 얻게 되었다.(*16) 대신 데미 서번트의 방대한 마력이 소실되었고 무슨 연유인지 마술회로의 온 오프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 외에는 세포, 신경, 혈관 등 모든 게 완전히 평범한 10대 소녀처럼 되살아났다.(*17) 2부 서장에 와서 서번트 거의 모두가 영기퇴거한지라 어쩔 수 없이 다시 령주의 힘을 빌어 데미 서번트화한다. 지금까지 케어한 결과 완전한 정상인의 몸이 될 찬스가 있었으나 다시 강제로 변신하면서 처음부터 케어해야 하게 됬다. 그리고 본래의 힘의 절반도 못 낸다.(*18) 본래 힘을 내지 못 한 것은 인간의 육체와 서번트의 영기가 불성립을 일으켜서 일종의 자가중독을 일으켰고(*19) 거기에 종장 이후 갤러해드가 떠나버려서 그에게 의지하던 가호, 스킬, 기프트 전반을 잃고 데미 서번트로서의 영기가 이전의 절반 이하로 줄었기 때문이다.(*20) 전자의 문제는 섀도우 보더에서 일주일 동안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해결했고 후자의 문제는 지금까지 갤러해드와 같이 싸우면서 하나의 방패의 기사 데미 서번트로 확립된 마슈를 과거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개발한 오르테나우스로 파워업 시키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것은 마슈의 실험에서 영령이 계약을 거부할 것이 거의 틀림없다고 짐작한 마리스빌리가 그래도 데미 서번트로서 싸울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무장이다. 이론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이문대에서의 싸움은 무고한 자들까지 해치기에 마슈가 싸울 의지를 잃어 난항을 거듭하다 마슈가 싸우겠다고 결의를 다짐한 후로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었다.(*21) 부정적인 생각과 주변 평가, 인간 관계 태생이 태생이니 만큼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선뜻 말을 건 것이 신기한 일로 취급받을 정도로 말이 없어서 잘 아는 사람도 뭘 생각하는지 옆에서 보면 몰랐다.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 간다.(*22) 뭔가 크게 겪었는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꿈을 통해 서번트의 기억을 보는 걸로 자신의 기억을 볼 것을 걱정하거나 한다.(*23) 마스터와 선배라는 호칭을 섞어 쓰게 되고 주인공의 서포트 역으로 항상 따라다니게 된다. → 시간이 흐를수록 주인공의 신봉자 비슷하게 되어 간다. 장래적으로 아이컨택트 만으로 전투, 취사, 청소, 담화가 가능한 관계가 되고 싶다거나, 주인공의 생일을 국가 기념일로 해야 한다거나 말한다.(*24) → 주인공이 여성 서번트와 어울리면 싸한 반응을 보인다. (*25)(*26)(*27) → 주인공은 마슈를 상대로 이상한 언동을 보이거나 한다. 로드 칼데아스를 도시락 받침으로 쓰거나(*28)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콜로세움을 만든다 하자 마슈의 석상도 만들어 달라 하거나(*29)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멋대로 아이돌로 만들려 하자 잘 해보라고 권한다.(*30) → 마슈의 진짜 소원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받은 것들을 보답하는 것이다. 이 소원은 처음 마주쳤을 적 부터 있었던 것이나 깨달은 것은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를 막아내면서 자기 육체가 소멸하던 순간이었다. 객관적으로 보면 주인공과 마슈가 서로에게 얼마나 은혜를 주었는가를 따지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마슈는 종장까지 함께 해 오면서 해 온 자신의 노력은 주인공에게의 보답으로 턱없이 부족하다고 여겼다.(*31) → 캐스터(제로니모)는 만약 둘을 혈연관계로 꾸민다면 마슈 쪽이 언니인 게 어울리다고 평했다.(*32) ■ 로마니 아키만은 칼데아에 의료 톱으로 들어오고서 5년 간 뒤에서 데미 서번트 실험이 일어난 걸 몰랐던 자신의 어리석음을 한탄했다.(*33) 마슈에게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전 소장 사후 꺼내 준 거만 치면 마슈의 은인이지만 실질적으로 데미 서번트 융합 실험을 막아 준 건 아니기에 가해자의 입장이기도 하다.(*34) 아무튼 이 사실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5장 아메리카에서 귀환해 쓰러지기 전 까지 숨겼으며 현재의 마슈와는 평범하게 사이가 좋다. ■ 올가마리 어님스피어와의 관계는 서장과 6장에서 묘사가 뒤집혀 버렸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서장에서 묘사되길 마슈는 올가마리와 이전부터 알던 사이로 사이가 좋다. 마슈 말로는 자기보다 연상이지만 취미기호가 자신과 비슷하다 한다.(*35) 의사보구의 이름인 로드 칼데아스를 붙여 주기도 했다. 미슈가 보구를 깨우치는 훈련 할 적에는 캐스터(쿠훌린)이 '너라면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을 거니까' 라며 액을 끌어들이는 룬을 올가마리의 코트에 새겨서 미끼로 사용해 의도치 않게 마슈를 돕기도 했다.(*36) → 6장에 들어가서 본격적인 칼데아의 뒷면이 드러나게 되는데 본래 서장에서 올가마리가 자신이 소장이 된 후 소환됬다고 말한 칼데아 서번트 2호 갤러해드가(*37) 그녀의 아버지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비인륜적인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로 소환한 걸로 나온다. 여기서 희생된 실험체가 마슈 키리에라이트다.(*38) 프로젝트가 실패하고 1년 후 아버지가 자살해서 뒤를 맡게 된 올가마리는 마슈의 주치의 로마니 아키만의 부탁을 받아 마슈를 풀어주게 되는데 가뜩이나 칼데아의 온갖 비인륜적인 행위를 알게 되어 한달 가까이 거식증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사건의 희생자 마슈를 풀어주면 자기가 마슈에게 복수당해 살해당할 거라고 비명을 지르곤 했다. 그래도 외부에 대해 지나치게 성실해서 아무리 싫어도 잘못된 일은 못 하는 타입이라 어떻게 마슈가 칼데아에 인정받고 지금과 같은 사이가 된다.(*39) ■ 데미 서번트로서 품은 갤러해드의 아버지 랜슬롯과 만나 버리면 의사 자체는 소멸했지만 영기가 남아 있는 갤러해드의 의사를 대변해 준다. 전설대로 둘의 부자관계는 소원하기 그지 없었다. 갤러해드는 랜슬롯을 아버지로 봐준 건 아이 시절 뿐이었으며, 랜슬롯은 나름대로 아버지 역을 잘 해 주고 싶었지만 말아먹었다. 그래서 마슈는 식충이 아버지니 뭐니 하면서 한심하다고 빼액 빼액 화내고 랜슬롯은 난감해 하면서도 그렇게 들어 보고 싶었던 아버지란 호칭을 듣고 좋아서 쇼크로 죽을 거 같다 한다.(*40) 한편 기묘하게도 이성이 없는 상태의 버서커(랜슬롯)와 마주할 적에는 왠지 제대로 말 못 하는 랜슬롯과는 의사소통이 그럭저럭 통하고 사이도 좋았다.(*41) ■ 마신주화한 플라우로스는 무슨 이유인지 72마신주 중에서 유일하게 종장의 결전 전 부터 감정이라는 것을 지녔다. 특히 수명이 짧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라면 자신들의 논리, 끝이 있는 생명의 무의미함을 이해할 거라며 예외적으로 한 명의 인간으로 대해 줬다. 2년 간 마술의 은사로 있었으며 종장에서 비스트(게티아)의 입을 빌려 자신들의 이해자가 되 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그래서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깽판치는 레프가 악인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지 않았다.(*42) 다만 마지막 제안은 끝이 있다면 생존은 무의미하지만, 짧더라도 자신이 바라보는 지금의 세계에 가치는 존재한다며 거부했다.(*43)(*44) 이 때는 확실히 부정했지만 2부 이문대 중국에 와서 보니 게티아가 말한 이상적인 인류사와 매우 유사한 중국 이문대에서 백성들이 잘 사는 걸 보고 고민하게 된다.(*45) ■ 고르돌프 무지크는 처음에는 마슈를 데미 서번트라고 부르지만 보통 마술사라면 도구로 쓸 것을 어느 정도 배려해 주었다.(*46) 이것 저것 격다 보니 종종 경칭도 쓴다.(*47) 본격적으로 이문대에 진입할 때 사실상 파견할 수 있는 전투 요원이 마슈 밖에 없지만 미지의 적이 나타났을 때 마슈에게만 부담 줄 수는 없다 하며 어떻게든 배려해 주려 한다.(*48) 주장의 오디언 콜을 하게 되자 제3자가 보면 마슈들을 비난할 게 눈에 선하다며 이 순진한 녀석들이 보답받게 하기 위한 무언가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고민한다.(*49) ■ 자신의 평가가 엄격해서 잘 하면서 도움 안 된다고 홀로 자책하거나 한다. 실제로는 여러 모로 만능이라 다들 호평한다. 거기에 소환한 서번트의 친밀도를 올려서 볼 수 있는 인연 퀘스트, 통칭 '막간의 이야기'에 항상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동행하기 때문에 특히 현역으로 뛰는 1부에서는 작중에서 등장하는 거의 모든 서번트들에게 그녀의 평을 들어 볼 수 있다.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너 같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이해하지 못 하는 자는 죄인과 같아.(*50) → 아쳐(아라쉬) 짐승을 지키는 영웅이니 훌륭해.(*51) → 아쳐(길가메쉬) 왠지 모르게 상냥하다.(*52) → 아쳐(에미야)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마슈라는 우수한 스탭이 지켜주고 있으니 어지간해서는 쓰러지지 않겠지.(*53) → 흑화 세이버 마슈와 융합한 영령이 갤러해드인 걸 대충 알아차리고 있으며 마슈의 감이 좋다고 칭찬한다.(*54)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마슈가 솔직하다며 호감을 품었고 마침 협력할 이유가 있는지라 객장으로 맞이했다.(*55) 이후 대활약하면서 갈리아나 브리타니아의 총독 자리를 줄 테니 정식으로 자기 아래에 들어오라고 부탁하기도 한다.(*56) 이 건은 특이점이 해결되고 성배가 회수되면서 세계가 원상복구되어 흐지부지 된다. (*57) 그 외에 마슈가 자기보다 큰 무기를 휘두른다며 도착적이니 마음에 든다 한다. 그래서 즉흥으로 자기 방패로 명했다.(*58) → 캐스터(쿠훌린) 성희롱을 건다. 그러면서 그녀의 적성을 파악해서 로드 칼데아스의 사용법을 폭력 수단으로 깨우치게 하거나 한다.(*59)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바깥 세상을 접하지 못 하고 사람은 선한 일만 해야 한다고 교육받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선택의 의미를 말해 줬다. 그의 지론은 뭔가를 좋아해야 하는 것은 권리가 아닌 의무다.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뭔가를 좋아하고 선택하는 것이 인생이며, 그 결과가 악(인류의 생존에 있어서 장애물)이라면 이면 토벌탕할 터이지만 그건 그거고 인간은 다종다양하니 선택으로 불려 나오는 결과가 어떻던 걱정하지 말고 선택하는 데 두려움을 갖지 마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마치 아무 것도 적히지 않은 악보 같다면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소환되지 않았다면 그녀에게 프로포즈 했을 거라 한다.(*60) → 라이더(부디카) 자신과 같은 방어 계 영령이라며 호감을 갖고 어느 영령에게나 상성이 좋을 거라 평하다가, 융합한 영령이 자기 나라 브리타니아의 갤러해드라는 걸 알아차려서 본격적인 누님 모드로 들어가 귀여워 한다.(*61) → 버서커(스파르타쿠스) 인류사를 위협하는 흑막과 대립하고 있으니 궁극의 압제자와 대립하는 것으로 인식해서 드물게 아주 마음에 들어하면서도 싸움을 걸지 않는다.(*62) → 캐스터(한스 C 엔더슨) 인어공주의 속편을 써 달라고 마슈가 부탁하자 자기 작품 중에서도 1,2위를 다투는 졸작이고 나사 풀린 여자애들을 빗대어 썼고 속편을 내면 인어공주가 더 절망할 거라 깠다. 그걸 들은 마슈가 세계가 끝난 것 같은 얼굴을 하자 완결작의 이후를 상상하는 게 독자의 특권이라며 달랜다.(*63) → 세이버(아르토리아) 마슈는 근육이 좋다면서 겁 많은 것만 어떻게 하면 좋은 전사가 될 거라 한다.(*64)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라이브 투어가 성황리에 지옥구현화의 현장이 되자 침울해 있다가 마슈를 보고 몸의 라인이 좋고 자기랑 캐릭터가 안 겹친다면서 멋대로 아이돌 듀오를 결성해 버렸다.(*65)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정말 어지간하면 누구나 존중해 주는 마슈가 진심으로 잉여인간 취급한다. 중대사가 있다며 찾아오면 99% 확률로 하찮은 용건이겠지...... 라고 하거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바쁘니까 끌어들이지 말라고 하거나 중대사가 오타쿠 축제 참가요청이라 하자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 하며 날이 서 있다. 3장 오케아노스에서 만났을 적에는 처음 보고 의식이 잠깐 멀어진다던가, 발진이 난다던가. 저런 놈을 서번트로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깐다. 티치 쪽은 마슈가 취향이라 한다.(*66)(*67) → 라이더(마르타) 시골 처녀 시절 자신이 성녀라는 기대감에 맞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라 의식받지 않을까 토로하자 사람을 사랑하고 희망이 되는 여성이라면 제대로 된 성녀라고 해 줬다. 마르타는 고마워 했다.(*68) → 어쌔신(카밀라) 마슈를 시종이니 바보 같은 망언이라니 동네 처녀 주제에라니 대놓고 귀족 같은 마인드로 무시하다가(*69)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유폐를 돌파하려 포기하지 않는 걸 보고 뭔가 느꼈는지 이후 언동이 온순해진다.(*70) → 캐스터(질 드 레) 질 드 레가 자연재해로 생긴 희생자들을 안타까워 하는 것을 보고 좋은 사람이라 판단하려다 직후 희생자들이 살인의 기쁨을 반별할 수 있는 자의 손에 죽었어야 한다는 논지를 듣고 전언 철회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이 놈 사역목록해서 빼 달라 한다. 덧붙여 나인성교본의 해마들을 보고 더 이상 문어는 못 먹겠다 한다.(*71)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인연 퀘스트에서 어쌔신을 어떻게든 존중해 주려 하나 정신오염 A 파워로 자기 말 무시하고 멋대로 크리스틴만 찾아대는 어쌔신에게 빡친다.(*72) → 버서커(타마모 캣) 요리 해 본 적 없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새우 다루는 솜씨를 보고 좋은 부인이 될 거라 한다. 요리 해 본 적 없는 마슈는 요리와 전투, 남녀관계가 모두 싸워서 이겨서 차지하는 거라는 타마모 캣의 이론을 듣고 흥미를 보인다.(*73) → 세이버(모드레드) 마슈를 방패놈이라 부른다. 대충 그녀가 데미 서번트로 융합한 게 갤러해드라 감 잡고 있어 4장 런던의 성배를 자기가 가져야 하나 마냐를 고민하다 마슈를 보고 성배의 소유자로서 마땅하다며 넘겨주기로 한다.(*74) 까칠하게 구는데 천성이 불쾌한 게 디폴트인 사람이라 그렇다 한다. 오히려 다들 반역의 기사라며 두려워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거리낌 없이 대해 주는 것에 호감을 갖고 있다.(*75) → 세이버 릴리 세이버 워즈 이벤트가 열리기 전에 릴리는 사전 등록 보상으로만 나오는 캐릭터라 버그가 아닌 이상 보구 레벨을 올릴 길이 없었다. 비슷하게 스토리에 따라 능력치가 해금되는 캐릭터라서 보구 레벨을 올릴 방법이 없던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아픈 기분을 공유하며 '보구가 성장하지 않는 동맹'을 맺었었다.(*76) 릴리가 세이버 워즈 이벤트 덕에 사실상 탈퇴하면서 마슈만 남아 버렸다. 그렇다고 둘의 사이가 나빠지는 건 아니고 여전히 즐겁게 지낸다.(*77) → 랜서(레오니다스 1세) 칼데아 내에서 방패의 영령 톱을 달리는 레오니다스를 같은 방패의 서번트로서 존경한다.(*78) 레오니다스도 그걸 인지하고 있기에 더욱 그뉵그뉵 단련하려 한다.(*79) → 『료우기 시키』 마슈가 여자애다워서 신선하다 하며, 싸움에는 맞지 않아 보인다 한다.(*80) → 꼬마 길가메쉬 조금 어른스러움이 걸리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취향이라 한다. 다만 데미 서번트로서 서번트보다 더 서번트 같은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것이 시드는 꽃 처럼 위태하다고 여겨 수영복이라던가 여성성에 관련된 것을 선물해 인간성을 깨워 주려 하며 마슈의 주변 인물들에게 그 위험성을 알린다. 반응을 보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이라면 마슈를 올바른 길로 안내할 거라며 그 방면은 관심 끄고 대신 인간성을 깨우는 데 필요한 것이 있으면 왕의 재보에서 꺼내준다 한다.(*81) → 캐스터(키르케) 마슈가 우수해서 시녀로 고용하고 싶다 한다.(*82) → 세이버(스즈카 고젠) 16세인 마슈를 칼데아 유일의 JK 동지로 여기고 있어 이것 저것 끌고 다닌다.(*83) → 캐스터(셜록 홈즈) 미스터리물을 무진장 좋아하는지라 홈즈를 동경한다. 다들 마약이나 빠는 놈이라고 쉬쉬하는데 마슈만은 홈즈가 수상하게 구는 건 범인을 방심시키기 위해서니(*84)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고평가한다.(*85)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편지 쓰는 법을 가르쳐달라 한 후 이것 저것 하다 보니 친밀해졌다.(*86) → 어쩌다 보니 지옥의 엔마정이 대대적으로 영령들에게 개방되어 그 덕에 영령들을 대상으로 한 세이버(베니엔마)의 요리교실이 열렸고 참가한다. 이 팔열지옥의 헬즈 키친은 지옥의 재판관의 권리를 사용해서 수강자를 스파르타 식으로 단련시킨다. 일단 입문자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 헬즈 아일렌드에 한 달간 가둬놓고 괴물 투성이인 곳에서 한 달간 식재료가 되어 보라 한다. 요리는 식재료를 구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니 정치이고, 죽을 기세로 해야 하기에 물리이고, 레시피를 읽고 더 나아가 상대에게 어떤 기쁨을 줄 지 고뇌해야 하니 노력이라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요리를 하려는 사람을 혐오한다. 이 한 달을 버텨야 초급 코스에 들어갈 수 있는데 한 번 만에 통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한 번 만에 통과한 걸 보고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경악한다. 이후 지옥처럼 8단계의 교습이 있으며 타마모는 5단계에서 포기했다 한다. 아무튼 베니엔마는 마슈가 좋은 신부가 될 거라 한다.(*87) → 랜서(가레스) 마슈를 보면 갤러해드로 착각했다가 사과한다.(*88) →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앞머리 가림 속성 성애자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관심을 보인다. 주인공 더러 큰 일 나기 싫으면 항상 마슈 곁에 있으라 한다.(*89) → 아쳐(이슈타르) 이슈타르는 마슈를 높게 평가하는데 마슈는 이슈타르가 칼데아에서 사고만 치는지라 못 미더워한다.(*90)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마슈가 단순히 성실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싸우는 걸 보고 마슈랑 같이 있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그런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좋아 죽을 것 같다 한다.(*91) 마슈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겸허한 사무라이인 게 멋지다 한다.(*92) 옆에서 둘을 보면 자매같다 한다.(*93) → 서복은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가짜 주인공(그랜드 오더) 행세를 하면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다 한다.(*94) 마슈는 서복이 가짜 행세한 걸 모르는지라 칼데아에 서복이 소환되어 만나면 초면이 된다. 서복은 이를 아쉬워하는데(*95) 조건을 만족하면 마슈가 여름 이벤트 당시 얻은 서복의 일기를 읽곤 친근하게 대해온다.(*96) → 캐스터(아르토리아) 어쩌다 보니 이문대 브리튼에서 이름없는 숲에서 기억을 잃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예언의 아이 취급을 받고 마찬가지로 기억을 잃은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잠시 마슈를 이름으로 사용했다. 정식으로 마주하자 서로 다른 타입인데 사이는 매우 좋다.(*97) → 세이버(바게스트) 바게스트가 모르간에게 바치는 충성심은 흔들리지 않았으면서도 브리튼의 미래를 염려하여 반기를 든 것이고 그런 괴로우며 보답받지 못 할 선택을 한 바게스트가 훌륭한 기사라 평한다.(*98) 바게스트는 마슈가 갤러해드의 영기를 이어받을 만큼의 기사라 인정하며 그 말만으로 100년의 징역을 견딜 수 있을 거 같다 한다.(*99) 칼데아에 소환되면 큰 빚을 졌다며 언제든 필요하면 부르라 한다.(*100) → 2부 6장 이문대에서 마슈와 라이더(하베트롯)은 타임 패러독스 때문에 같이 지낸 시기는 그리 많지 않았지만 매우 친했다. 하베트롯은 마슈를 첫 번째 신부로 만들어주고 싶어 했다.(*101) 망가진 블랙배럴은 최신의 기계라 요정에게는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독이 되나 하베트롯은 언젠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이것이 필요해질 거라 직감해서 실감개차(스피닝 휠)에 숨겨서 필요한 순간까지 온존해 두었다.(*102)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엄밀히 말하면 노인 모리어티는 칼데아에 호의나 신뢰를 강하게 품고 있지 않다. 그가 믿고 호의를 느끼는 대상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다.(*103) 나이를 먹은 노인으로 소환되었다는 건 소중한 게 더욱 늘어났다는 의미다. 그런 모리어티에게 있어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미적지근하거나 따뜻한 감정을 느껴지게 하는 자들이며 그게 칼데아에서 홈즈와 대결하는 걸 주저하게 했고, 홈즈의 실종을 아쉽게 여기면서도 모든 걸 바쳐서까지 추적하고잔 마음까지는 안 들게 했다.(*104) → 프리텐더(틀랄록)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카멜롯은 나름대로 좋은 마을이라 하며 성배가 남아 있으면 마슈 말고 자신에게 쓰라 부탁한다.(*105) → 8주년 모르간의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엄밀히 말하면 실제 구세주 토넬리코와 차이가 있는 존재라 이문대 브리튼 시절 인연을 맺은 마슈를 기억하지 못 한다.(*106) → 랜서(퍼시벌)은 마슈를 새로운 원탁의 기사라 인정하면서 곱빼기를 먹이고 싶어한다.(*107) → 말장난으로 순진한 척 짓궂은 면모를 보여주곤 하는데 우츠미 에리세는 그런 마슈가 엄청 좋다 한다.(*108)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마슈를 선배라 부르는데 칼데아에 자연스럽게 눌러앉으려는 속셈이다.(*109)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는 죽음, 그리고 블랙배럴에 집착한다. 구체적으로는 블랙배럴을 얻어 자신의 셋츠식 오오구소쿠 쿠마노에 장착해 이승을 부수는 저주의 대무사로 만들고 싶다 한다.(*110) 그런지라 블랙배럴 레플리카를 소지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보면 사이좋아지고 싶다면서 다가간다.(*111)(*112) → 아오자키 아오코 신뢰하는 사람에게 엉뚱한 감상을 말하는 습관이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내뱉은 이상한 말을 듣고 주인공을 날려버리겠다 하는데 마슈가 막아 준다. 아오코는 마슈가 주인공을 커버하는 걸 보니 자기 비슷한 타입의 친구가 생각난다 하며 친근감을 느낀다.(*113) → 쿠온지 아리스 마슈는 아오자키 아오코와 달리 예절이 넘친다 한다.(*114) 경황이 없어도 자기가 믿는 걸 말로 할 수 있는 인간성을 대견하다며 높이 평가하기도 한다.(*115) → 츠키지 토비마루 말귀가 밝고 재치가 있고 영장을 날려주는 게 든든하다 한다.(*116) → 키시나미 하쿠노 평소에는 선배처럼 안 굴지만 캐릭터성이 살 것 같다며 한 번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여준 하쿠노를 본 마슈가 하쿠노 대선배라 불러야 하나 한다.(*117) ■ 2부로 넘어가 이문대를 멸망시켜서라도 인리를 지키겠다고 각오한 마슈에 대해서. → 어느 정도 맨정신인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마슈를 좋게 본다. 몰드 카멜롯을 쓰기 전 최후의 마음다짐을 하는 것을 혼심이 담긴 고무(허세)라 평하며 정말 이반 뇌제의 신령 레벨 전격을 받아내는 걸 보고 부디 그 방패에 싸인 하게 해 달라 한다.(*118) → 이문대 러시아의 신령 레벨 야가가 된 이반 뇌제는 몰드 카멜롯으로 자신의 전격을 막아낸 마슈를 보고 거룩한 빛의 사자라 좋아하면서 러시아를 지탱할 초석으로 삼겠다며 잡으려 들었다.(*119) → 이문대 중국의 시황제는 칼데아 일행을 대등하게 보지 않다가 어쌔신(형가)의 바이러스 폭탄에 당하자 마움을 바꾸어 마슈와 일행들을 대등한 상대로 대해 준다. 한편 태평성대를 이루었음에도 전정사상으로 취급된 이문대 중국을 본 마슈는 자신들의 세계도 언젠가 범인류사의 자격을 상실하고 전정사상이 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을 품었고, 자신의 세계가 전정사상임을 인정하고 자신들에게 지구의 미래를 맡긴 시황제를 보고 자신들도 저런 상황에 처한다면 시황제 같은 결단을 내릴 수 있을지 생각하며 심란해 한다.(*120) → 이문대 인도에서 칼데아 일행에게 친근하게 굴던 아이 아샤는 본래 대가족이었지만 미쳐버린 윤회로 다 죽고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자신만 살아남았다. 가족을 잃었다는 것 마저 기억 못 하는 야사에게 마슈는 오만과 위선일지도 모른다 하면서도 말로 전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공상수가 벌채되어 이문대가 소각되기 직전 가족에 대해서 알려준다.(*121)(*122) → 이문대 아틀란티스는 본격적으로 싸움에 들어갈 올림푸스의 전초전인지라 새로 고민할 요소는 없었다. 아직 서번트로서의 영기를 발휘하지 못 했고 이문대들의 미래를 빼앗은 이상 자신의 결론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데 아직 못 한 걸 마음에 걸려 한다.(*123) ■ 2부가 되어 본래 마슈가 포함되었던 A팀의 맴버들이 크립터가 되어 이문대를 만들면서 충돌하게 된다. → 카독 제무르푸스는 크립터가 되어 지독한 열등감과 마술사로서의 마음가짐, 그리고 자학적인 감정이 뒤섞여 있었다. 자신들 A팀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도구로 다루다 중간에 못 쓰게 만들어 버렸을 거라고 내뱉었다.(*124) →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칼데아의 마스터였을 적 천성 때문에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도구로 인식하지 못 하고 인간으로 대했으며 이는 크립터가 되어서도 비슷해 무슨 일이 있어도 마슈는 죽이려 하지 않는다. 게임 상 전투에서 시구르드가 마슈를 때려 버리면 때리지 말라면 말라며 시구르드에게 디버프 스킬을 걸어 버린다.(*125) 결국 칼데아 측으로 돌아서 대령주를 사용해 죽을 적 마지막으로 마쇼와 친구가 되고 싶었다고 독백한다.(*126) → 아쿠타 히나코는 크립터가 되고 자신의 이문대에 가면 그 동안 인간처럼 행동하던 것을 버리고 도로 정령 우미인의 마인드로 돌아가기에 마슈도 다른 인간들 처럼 벌레 보듯 대한다.(*127)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A팀 시절 인형 같던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진심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나 언젠가 순수함을 잃어버릴 것 같다 한다.(*128) 페페론치노가 좋은 사람임을 본 마슈는 공존을 바랬으나 크립터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페페론치노를 보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같이 안타까워 하다가 그의 확고한 의지를 보고 대립을 받아들이기로 했다.(*129) → 베릴 가트는 처음 언급된 2부 프롤로그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의식적으로 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넘어가는 등 마슈를 향한 이상햔 가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130) 이후로도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정상이 아닌 집착심을 품고 있다고 묘사되었다.(*131) 처음 마슈를 본 베릴은 삶과 정체성이 못난 미완성인 미숙아로 판단했다. 그리고 꽃을 기르는 재능으로 마슈가 성장하면 누구보다도 아름다워질 것이라 확신했다. 본래 베릴은 아름답다는 것을 몰라 어느 나라에 가던 박물관에서 풍경과 그림을 봐도 감명을 못 느꼈으나 처음으로 마슈에게서 아름다움을 느꼈다.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에게 뒷처리꾼이 되는 조건으로 마슈에게는 대령주를 새기지 말라는 약속도 했다. 문제는 베릴이 상대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 말고는 애정을 표현할 줄 모르는 사이코패스였단 점으로 매일 마슈의 손가락을 꺾고 치료하기를 반복하다 의사한테 걸려서 쳐맞고 접근 금지 처분을 받았다.(*132) 마지막 순간 마슈에게 사랑하다고 고백했으나 베릴의 사랑은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 할 거란 답변을 듣고 사망했다.(*133) 배릴이 이성의 신 과 계약한 건 오로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만나고 싶다는 그 한가지만이 이유였다.(*134) ■ 어른의 사정으로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 참전해 소우야 시에 소환되었다. → 미하엘 로어 발담욘 - 리메이크를 보면 그가 높은 지성과 깊은 감정을 가졌으며 매우 무도한 짓을 행하려 한 게 비스트(게티아)랑 닮았다 한다.(*135) 로어에 따르면 데미 서번트는 인간과 영체의 컨템포러리로 과거의 존재와 지금 살아있는 존재가 합쳐졌으니 마슈는 머지않아 □□로 살게 된다 한다. 영원을 사칭하는 사도 따위보다 무서운 결말이라 한다.(*136) → 모두한테 역병신 취급받는 네코 아르크의 헛소리을 진지하게 믿어버리고 존경한다. 이에 네코 아르크는 순수하며 장난이 통하지 않는 상대가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아 한다.(*137) 시간이 흐르면 동료가 되어 의기투합한다.(*138)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데미 서번트가 되고 특이점이 발견된 염상오염도시 후유키 시로 강제 영자 다이브당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장에서 동료가 된 캐스터(쿠훌린)는 보구를 쓸 줄 모르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보구란 영령의 본능이니 사용법을 깨우치려면 이성이 없는 쪽이 낫다며 물리적으로 두들겨 패서 기진맥진하게 만들어 보구를 익히도록 유도했다. 기진맥진한 마슈에게 마무리로 위커맨을 날려 주자 겨우 로드 칼데아스를 써내게 된다.(*139) 이후에도 스토리 상에서 방어 역으로 크게 활약한다 서장 후유키의 보스 흑화 세이버의 엑스칼리버 모르간을 막아내거나(*140), 1장 오를레앙의 강적 파브니르의 용의 숨결을 룰러(잔 다르크)의 뤼미노지테 에테르넬과 힘을 합쳐 잠깐이나마 견뎌내거나(*141), 2장 로마의 보스 군신의 검을 라이더(부디카)의 도움을 받아 어떻게 받아내거나 한다.(*142) 4장 런던에서는 마슈가 데미 서번트로 융합한 영령의 정체가 대충 갤러해드일 거라 아는 세이버(모드레드)를 만나는데 마슈가 데미 서번트로서의 힘을 무의식적으로 억제하는 걸 보고 물리 치료 삼아 두들겨 패서 좀 더 로드 칼데아스를 잘 쓰도록 단련시켜 준다.(*143) 5장 아메리카에서는 랜서(카르나)가 냅다 브라흐마스트라를 날려 주는데 마슈가 로드 칼데아스로 겨우 막았지만 대신 일행 전원 기절해 버렸다.(*144) 어쨌든 이리저리 한 끝에 특이점 수복이 끝나고 칼데아로 돌아간 후 푹 하고 쓰러져 버렸다. 6장 카멜롯에서는 전 장에서 쓰러진 만큼 그녀의 태생이 밝혀졌다. 마침 배경이 원탁의 기사 투성이인지라 여런 저런 에피소드를 겪고, 결국 갤러해드를 자각하여 각성해 로드 카멜롯을 발동시킬 수 있게 된다. 종장에서는 비스트(게티아)의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를 로드 카멜롯으로 방어했다. 그 화력을 버티지 못 하고 육체는 소멸했지만 정신은 자신의 소원이 무엇인지를 깨우치고 남아서 마지막까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지켜낸다.(*145) 그렇게 사망한 줄 알았으나 사실 비스트(게티아)의 시간신전 아르스 포울리나에서의 죽음은 현실에서 카운트되지 않으므로 캐스팔루그가 수백 년 분 모은 마력을 소비해 마법조차 불가능한 사자소생 비슷한 것으로 살려 준다. 캐스팔루그는 그 대가로 모든 힘을 다 써 버리고 지성도 특성도 잃어버려 평범한 짐승이 된다.(*146) 기본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 겸 동행인으로 거의 모든 이벤트(메인 스토리, 막간의 이야기, 이벤트 퀘스트 등)에 따라오기에 작품 내에서 비중이 매우 높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많은 서번트들과 얽히면서 활약하고 친분을 쌓지만 묘하게 자기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소극적이 된다. 1.5부 1,2장에서는 데미 서번트화가 불가능해졌기에 로마니 아키만이 사라져서 할 사람이 없게 된 특이점에서의 주인공(그랜드 오더) 존재증명 재정립 작업을 맡게 된다. 그래서 인게임 상에서는 쓸 수 있지만 스토리 상으로는 칼데아에 남아 있다.(*147) 3장은 배경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의식만 납치되어 끌려간 공간이라 그나마도 활약이 없다. 4장에 와서 17세기로 변해 버린 세일럼에 침투할 적 전투는 못 해도 일행들이 변장하기로 한 극단의 프롬프터 역으로 따라왔다.(*148) 2부 프롤로그에서는 갤러해드가 떠나서 그간 못 했던 데미 서번트로의 변신을 령주의 보조를 받아 모델 케이스를 재현해 다시 해냈으나 본래 힘을 발휘할 수 없었다. 아무튼 이문대의 침공으로 칼데아는 점령당했고 11인의 생존자 중 하나로 합류해 섀도우 보더를 타고 새로운 시공간 항법 기술 페이퍼 문으로 돌입한다. 이후 2부 1장에 되어 이문대 러시아로 진입한 후 본능적으로 이 싸움은 하나의 세계와 그 주민들을 날려버릴 거리는 것을 짐작하고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 망설이다 결국 각오를 다짐하고 오르테나우스를 장착해 전선에 복귀한다.(*149) 이후의 이문대에서도 죄다 죽이게 된다는 죄악감을 갖고 나아가고 있으며 그 때문에 순수함을 잃고 일그러질 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풀고 있다.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하와이에 포리너 반응이 관측되어 칼데아에서 대처하려고 파견되는 인원 중 하나로 나온다. 포리너를 잡으면 칼데아 하와이 지부에서 관광해도 된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더만 특이점이 되서 난감해한다. 관광 기분으로 챙겨 온 사진기로 동인지 자료를 수집하거나 작업을 돕거나 한다.(*150)(*151)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행보가 복잡해진다. 이름없는 숲에서 기억을 잃고 오르테나우스가 비활성화한 상태로 노예상들에게 붙잡혀 셰필드로 끌려갔다가(*152) 그 곳의 영주인 보가드(요정들에게 배신당해 씨족장 자리를 두 번 놓쳐 인간 아내만 둠)가 흥미를 갖고 62번째 아내로 삼으려 했다.(*153) 그런데 말이 신부지 애초에 초야가 뭔지도 모르는 마슈가 무의식적으로 보가드를 날려버린지라 신부는 그냥 행새만 하는 걸로 하고 예언의 아이로서 써먹기로 한다.(*154)(*155) 보가드는 폭력 충동을 이성으로 억누르는 타입의 요정이라 남의 미움을 사야 진가를 발휘하는데 마슈가 그럴 일은 없으니 이전보다 얌전해졌다.(*156) 마슈는 모스에 접해도 문제가 없어서 그것을 토벌하고 요정들의 호감을 얻는다.(*157) → 셰필드의 드레스 장인(보가드가 무기만 만들라고 해서 빡쳤다) 요정 라이더(하베트롯)과 친해졌다. 마슈의 신부 드레스를 만들어 주고 잊어버린 이름을 찾아 주었다.(*158) 마슈가 자유로이 활동할 수 있도록 보가드를 설득하고 기억을 잃은 마슈의 블랙배럴을 분석해서 원래 용도는 아니지만 누구든 쏠 수 있게 만들었다. 엄청난 마력 소모 때문에 보가드만 쓸 수 있었다.(*159) → 보가드는 본래 노릿치의 씨족장이었으나 스프리건에게 추방당했다. 같이 쫓겨난 요정들과 같이 100년 전까지 폐허였던 셰필드를 부흥시켰다. 노릿치가 재해 매립지가 되어도 모르간이 아무 대책도 안 세우는 걸 보고 그걸 명분으로 삼아 반여왕 선언을 하고 반란군을 모집했다.(*160)(*161) 노크나레아와 거래해서 요정들이 기피하지만 성능은 확실한 쇠 무장을 도입하고(*162) 북부 요정, 남부 원탁군을 끌어들여 충분한 군대를 마련해 왕좌를 차지하려 했다.(*163) → 셰필드가 북부 요정 대비책으로 군비를 허가한 곳이라 그걸 핑계로 5000명의 반란군을 모집했다.(*164) 2000명의 여왕군이 침공해 오자 요정기사가 안 올 거라판단해 셰필드의 세계수 껍질로 만든 성벽으로 막겠다 한다.(*165) 하지만 여왕군은 상상을 뛰어넘은 속도로 성문에 도달했으며 전력이라 할 수 있는 요정기사 3명을 끌고 왔다.(*166) 애초에 여왕군은 셰필드의 반란 같은 건 신경 쓰지도 않는다는 도발에 보가드는 싸움을 택했다. 앞에서 가웨인이 뒤에서 랜슬롯이 두들겨 전황이 불리해지자 전방에 블랙배럴을 날렸다. 여왕군을 잠시 물러나게 할 수 있었으나 성벽이 박살났다. 보가드는 블랙배럴의 힘에 취해 전황을 파악하지 못 하게 되었고 그렇게 셰필드는 여왕군에게 초토화당했다.(*167) → 기억이 조금 돌아왔는지 요정기사 갤러해드를 자처하며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뒷문의 길을 열던 마슈를 랜슬롯이 막아서 밀어붙였다. 당하기 직전 과거 구세주 코넬리코의 사역마였다는 현자 그림.... 의 이름을 대는 캐스터(쿠훌린)이 랜슬롯에게서 도망갈 시간을 벌어 준다.(*168) → 아쳐(바반 시)와 베릴 가트에게 농락당하던 보가드는 마슈에게 구조받았으나 결국 사망한다. 죽기 전 자신은 노릿치를 아직 사랑하고 있었고 그 곳을 구하고 싶었다는 속내를 말한다. 그걸 들은 마슈는 노릿치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흰 늑대로 변신한 캐스터(쿠훌린)과 같이 떠난다.(*169) → 노릿지에 도착해서는 씨족장인 스프리건과 접촉한다.(*170) 스프리건은 노릿지의 재해에서 자신을 지켜 주는 대가로 모르간의 눈을 피해 다니게 해 줄 수 있다고 거래를 하려 했으나 그런 건 신경 안 쓰고 재해 매립지가 노릿지를 삼키는 걸 보고 바로 뛰어갔다.(*171) 바다에서 나타난 ■■■■■■가 보냈다는 노릿치의 재해를 앞둔 칼데아 일행과 다시 마주한다. 령주를 받고 막 기억을 되찾게 되었고 요정기사 갤러해드로서 발휘하는 초파워로 재해를 쓰러뜨린다.(*172) 그 직후 재해를 처리하기 위해 준비한 모르간의 물거울(모르간 판 레이시프트)이 발사되었고 그걸 막은 마슈는 요정력 시절의 브리튼으로 날려보내졌다.(*173) → 물거울에 맞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요정력 400년, 구세주 토넬리코의 마지막 싸움이 된 운명의 시대로 날려보내졌다.(*174) 거기서 토넬리코 일행을 만난 마슈는 과거의 개입 때문에 미래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으니 미래 이야기(여왕력 이야기)를 더 하지 않는 걸 조건으로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미래의 변화 외에도 마슈가 본래 시간데와 모순되는 과거의 기억을 많이 가질수록 기억에 공백이 생긴다는 이유도 있었다.(*175) 만약 칼데아 일행이 노리치의 재해를 쓰러뜨리지 못 해 재해가 모르간의 물거울로 과거에 날려졌다간 이 과거가 엉망진창이 되었을 거라 한다.(*176) 요정력 당시에는 공상수가 있어서 뭔가 요소가 추가되도 실시간으로 역사가 조정된다. 모르간이 물거울로 재해를 과거에 날려버린 건 그 수정력 덕에 모순이 생기지 않아 여왕력 시작이란 역사가 변하지 않아서다. 단 애매모호한 건 요정력 까지다. 모르간이 그 시점에서 공상수를 말려 버렸기에 여왕력이 되면 역사 조정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과거로 날려진 마슈는 여왕력 원년부터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토넬리코는 마슈를 동면시키고 여왕력 2017년 노리치의 재해가 나타날 때 까지 재워서 역사에 모순을 안 일으키게 한 후 딱 그 시점에 깨어나게 하는 식으로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게 해 준다.(*177) 덧붙여 토넬리코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도운 건 그녀가 특수한 영기를 보유하고 있어 자기 수하가 되면 유용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178) → 과거의 라이더(하베트롯)(당시의 이름은 시작의 요정기사 토틀롯)와 새로운 우정을 쌓았지만(*179) 이는 마슈가 본래 시간대에서 깨어날 때 타임 페러독스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잊어버렸고 다시 초면이 된다. 토틀롯은 현자 그림에게 석화의 가루를 받아 요정력과 여왕력이 갈라질 즈음 마슈가 깨어날 여왕력 2017년에 깨어나기로 하고 잠들었다가 깨어냈는데 물거울로 날려진 후 동면해서 오크니에서 깨어난 마슈가 자신을 잊어버린 걸 담담하게 받아들인다.(*180)(*181) → 모르간을 타도한 후 하베트롯은 블랙배럴의 독 때문에 뻗어버렸다. 그녀를 두고 진행된 대관식은 대참사가 되었고 곧 대재해가 시작되어 브리튼 전토가 붙나버렸다.(*182)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에서 대재해와 싸울 힘을 얻어 온 칼데아 일행은 케르눈노스와 싸우기 전 다른 준비를 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다 죽어가는 라이더(하베트롯)을 솔즈베리에서 건져온다.(다빈치는 지금까지의 정보를 추론해 하베트롯이 뭘 할 지를 예측했다) 케르누노스와 싸우게 된다.(*183) 처절한 싸움 끝에 캐스터(아르토리아)의 희생으로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드러났지만 거기 타격을 줄 방법을 찾지 못 했다. 마지막 수단으로 스톰 보더가 섀도우 보더를 분리시키고 네모 시리즈만 남아서 신핵에 질량병기로 특공하려 하나(*184) 다 죽어가던 라이더(하베트롯)이 수레에 보관하고 있던 블랙배럴을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넘긴다. 공상수가 없어진 세계에서 요정력 시절의 기억을 가진 자는 여왕력으로 올 수 없었기에 토넬리코는 토틀롯에 대한 모든 기록을 말소하려고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토틀럿에 관한 기억을 지우고 생판 남으로 만들었다. 마슈가 토틀롯을 기억해내면 토틀롯은 사라진다. 그걸 알면서 블랙배럴이 필요할 때 까지 마슈를 모르는 척 하며 견디고 있었다.(*185) 블랙배럴을 회수한 마슈는 기억을 되찾았고 라이더(하베트롯)는 자신들을 기억해 달라 하고 소멸한다. 그리고 블랙배럴이 발사되어 케르눈노스의 신핵이 격파된다.(*186) 2부 오딜 콜 주장2의 배경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일곱 개의 시련을 내리는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사용해 만든 특이점 의사도쿄 - 불가역폐기공인데(*187) 이 주인공의 고향인 도쿄를 재현한 공간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부가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이 되었다. 애초에 그 등장인물들이 생명이라 부를 만 한지도 의심스럽지만(*188) 주인공은 가짜 고향이건 뭐건 자신은 그들이 살아 있다고 믿는다 한다.(*189) 이 에피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폐기공 항목을 참조할 것. 여기서 마슈는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헌신적인 후배 '키리에'로 나온다. 주인공의 여동생 역인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어머니 역인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친했다.(*190)(*191) 매일 주인공의 도시락도 싸 오고 주인공을 노려봤다는 요성의 핫산을 경계하고(*192) 주인공이 시련을 받는 비상식적인 광경을 목격해 엄청 신경쓰이고 캐묻고 싶지만 주인공을 믿기에 가만히 있기로 하는 등 히로인 어필을 하지만(*193)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복수심을 깨워야 한다는 이유로 주인공의 어머니, 여동생과 같이 살해당한다. 암굴왕은 용서는 빌지 않으며 자길 원망하라며 칼로 썰어버렸다. 키리에는 이게 주인공을 위해서라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말을 듣곤 이건 선배를 위한 게 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그걸 인정하고 키리에를 딸이라 부르며 썰어버린다.(*194) 이 일로 정신이 무너진 주인공은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까지 가는데(*195)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196)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모차르트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197) 그렇게 원한을 극복한 주인공은 자신이 믿는 길을 향하기로 한다. 시련을 극복하고 생환해 칼데아로 복귀한 주인공은 실물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보고 키리에가 생각나서 할 말을 잃기도 한다.(*198) 이유가 있다지만 주인공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여버린 암굴왕은 주장2 후반부에 계속 까인다.(*199)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무료 DLC로 참전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가 지난 시점에서 소우야로 불려왔다.(*200) 본래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항목에 적혀 있듯 월희 세계에서 서번트의 소환은 불가능하지만 레이시프트를 하다가 시공 연속체에 이해 곤란한 오류가 발생해 그랜드 오더 실증만 정지하고 레이시프트 루트 구축을 계속해 월희의 세계로 보내졌다 한다.(*201) 사도가 된 노엘과 로어를 쓰러뜨리니 바닥에 게이트가 발생해 다른 시공의 네코 아르크와 만났고 여러 세계를 오가며 마지막에 구vs신 숙명의 전투를 보고 칼데아로 돌아왔다.(*202)(*203) 사실 단독으로 귀환 게이트를 열려다 실패하길 반복하다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도와줘서 귀환에 성공했다.(*204) 갤러해드 베이스 마슈의 능력 데미 서번트로서 융합한 갤러해드가 대단한데다 마슈 본인이 지키는 쪽에 재능이 있는지라 궁합이 잘 맞는다. 차츰차츰 능력을 갖춰 나가며 그걸 본 서번트들은 장래가 좋다고 호평한다.(*205) 다만 주 무장이 방패이므로 강력한 공격 수단은 없다. 아브호르 스핑크스 상대로는 하품 나는 수준의 데미지 밖에 못 입힌다.(*206) ■ 실더 클래스는 클래스 특수능력이 많아서 이것 저것 갖고 있다. → 기승은 C로 낮아 환상종 계통은 전혀 못 타며(*207) 대마력은 A로 높다.(*208) → 데미 서번트가 지닌 능력인 빙의계승으로 마력방어를 가져왔다. (*209) → 자진방어는 아군 개인이나 아군 진영을 방어할 때 데미지 감소를 발휘한다. 효과 대상에 자신은 포함 안 된다.(*210) ■ 다른 서번트들과 달리 보유 스킬로 특이한 걸 갖고 왔다. → 지금은 연약한 눈꽃의 벽(今は脆き雪花の壁) 파티원 전원에게 사용자의 정신력을 물리방어로 변환한 방어 버프를 건다. 로드 카멜롯의 사용법을 오해하고 있기에 진가를 발휘할 수 없다.(*211) 6장에서 각성하면 진짜 형태 '명예로운 단단한 눈꽃의 벽'이 된다. → 때로는 흐린 백야의 벽(時に煙る白亜の壁) 누군가의 시간축을 일시적으로 비켜놓게 해서 공격을 회피시켜 주는 방어 스킬. 랭크가 높아지면 고차원으로부터의 공격도 회피할 수 있다. 원리는 아발론에 가깝다.(*212) → 떨쳐 끊는 결의의 방패(奮い断つ決意の盾) 로드 카멜롯이 아닌 마슈의 정신력이 형체화된 스킬로 일시적으로 자신의 방어력을 올리고 적의 공격을 자신에게 집중한다. 용기를 쥐어 짜 최전선에서 아군을 지키는 자에게 부여되는 어그로 스킬이다.(*213) ■ 기본적으로 지닌 보구는 로드 칼데아스 - 가상보구 의사전개 인리의 초석이다. 이는 융합한 갤러해드의 정체를 모르던 마슈가 본능에 따라 발현한 것으로 수호 장벽을 전개한다. 자신이 융합한 영령 자체가 될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거짓된 서번트라도 상관 없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구명 그대로 가상보구를 의사전개한 것이다. 임시 진명은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칼데아와 의미 깊은 마슈에게 알맞은 주문이라며 정해 줘다.(*214)(*215) 로드 칼데아스는 마슈가 품은 '인간의 미래를 본다'는 소원이 형태를 이룬 것이기도 하다.(*216) 6장에서 진정한 형태인 로드 카멜롯으로 변했다. 사용자의 정신력과 마음에 비례하여 방어력을 낸다.(*217) ■ 세이버(모드레드)의 평으로는 데미 서번트화한 마슈가 보구 자체는 갤러해드 본인의 1/3 밖에 못 다르나 다른 면에서는 마슈가 갤러해드를 압도한다 한다.(*218) ■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의 스테이터스에서는 전투속행 C를 갖고 있는 걸로 표가되었으나 어느 사이엔가 보이지 않게 됬다. ■ 자신보다 강하거나 대등한 상대와 싸우는 건 문제 없지만 자기보다 약한 상대와는 제대로 싸울 수 없다.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말로는 이건 항후 결심해서 극복해야 할 과제라 한다.(*219) ■ 이문대 브리튼에서 간만에 오르테나우스가 비활성화되고 본능적으료 요정기사 갤러해드를 자칭하여 이 상태로 돌아온다. 통상의 서번트를 아득히 능가하는 요정기사들 중에서도 최강인 랜슬롯을 제외하면 다른 요정기사를 압도하는 강함을 획득했다.(*220) 후에 밝혀지길 이 이문대에서 통하는 요정기사 룰이 마슈에게는 다른 요정기사들과 다르게 들어간다. 다른 요정기사들은 본래의 자신의 몸에 원탁의 기사 착명(기프트)를 받은 것 뿐이지만 마슈는 원래부터 영령 갤러해드의 힘을 빌린 몸이라 거기에 요정기사 갤러해드의 혜택(기프트)을 동시에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갤러해드의 힘이 2승 제곱으로 적용되어 브리튼 최강이라 이름 높은 랜서(멜뤼진)과 호각으로 겨룰 정도의 힘을 가진 일종의 하이 서번트 취급이다.(*221) ■ 토넬리코가 모르간이 되기 전에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충고하길, 마슈는 싸울 이유는 있지만 싸울 의지가 희박한데 싸움이란 모든 마음에 있으며 투쟁 없는 마음은 없고 그 사실을 기피하지 말라 한다. 마음 속 공백이 자신만의 싸울 이유로 메워지면 영령 갤러해드는 다시 마슈에게 모든 걸 맡길 거라 한다.(*222)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 참전한 마슈의 라스트 아크는 '결전술식 어리운드 마이 마스터'다. 연속공격 후 로드 카멜롯에서 발생하는 충격파로 적을 날려버린다.(*223) ■ 천상의 기사 갤러해드가 브리튼 가라데의 명수고 마슈도 타격의 기본은 가라데라 한다.(*224) 마슈가 한 대 패 주려 하자 세이버(랜슬롯)이 갤러해드가 연상되는 브리튼 관수 자세를 잡지 말라 한 적이 있다.(*225) 오르테나우스 장착형 마슈의 능력 갤러해드가 있었을 때 처럼 스킬은 랭크가 없다. 각각 벙커 볼트, 아말감 고트, 비장한 분기의 방패다. 이 상태를 실더 아머드라고도 부른다.(*226) ■ 보구는 몰드 카멜롯 - 지금은 여린 몽상의 성을 쓴다. 상세한 설명은 불명이나 여전히 강력한 방어 보구다. 이문대의 이반 뇌제가 내뿜은 신령 레벨의 전격 폭풍을 완벽하게 받아냈다.(*227) 백병전으로 덤벼 온 이성의 신의 공격을 잠깐 밀어내기도 한다. 이성의 신은 이게 기록에서 본 테니스 같다며 마슈가 테니스 영령이라는 드립을 친다.(*228) ■ 2.5부 오디얼 콜이 시작되면서 2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보구 몰드 카멜롯이 로드 카멜롯 - 지금도 존재하는 몽상의 성으로 바뀌었다. 랭크는 C고 효과가 기존 로드 카멜롯과 미묘하게 다르다. ■ 이문대에서는 정상적인 서번트의 소환이 매우 힘들기에 오르테나우스를 장착한 마슈가 홀로 싸우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와중에 박살나고 수복하고 개량하고를 반복하고 있다. → 마술에 의한 일시적인 강화가 가능하다.(*229) 기능을 확대시키고 출력을 일시 상승시키면 아말감 고트라는 스킬로도 제공되는 방어 모드로 들어간다.(*230) → 방패 끝에 달린 파일 벙커의 일종인 벙커 볼트는 범인류사보다 발전한 과학을 지닌 이문대 아틀란티스의 배를 갑판에서 관통시켜 엔진을 파괴할 정도의 힘을 갖고 있다.(*231) 즈메이 고리니치와 타신편을 맞고 무방비 상태가 된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에게 령주 2개를 중첩한 영거리 벙커 볼트를 날려 쓰러뜨렸다.(*232) → 엘레멘터리 마이 디어와 령주로 강화해서 덤볐으나 수르트와 융합해서 영핵에 손상 가는 정도는 데미지로 취급도 안 해 주는 세이버(시구르드)에게는 별 의미가 없었고 탈탈 털렸다.(*233) 이후 20시간 정도 다빈치가 손을 봐서 그람을 안정적으로 받아낼 만큼의 파워업을 했다.(*234) → 이문대 북유럽에서 고속 이동을 위해 추가 파츠 올레루스 보드를 달았다. 마력에 의한 제트분사와 전복방지용 호부, 자이로 센서를 단 하룻밤만의 급조품이라기엔 초 고성능인 스키판이다.(*235) 오르테나우스에 수납하는 것이 가능하다.(*236) 평범한 사람 2명 정도는 마슈에게 매달리는 것으로 같이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237) 부스터의 가속은 조절이 가능하며 제2가속이면 230km을 수 시간 걸려 갈 수 있다.(*238) → 골격의 부하와 출력의 저하가 발목을 잡는다. 개량 받을 때 마다 그 한계폭이 올라가지만 그래도 버겁다. 연속전투를 위해 배기를 하거나 한다. 싸울수록 출력이 저하해서 계속되는 연전은 무리다.(*239) → 자동 조율 기능이 있다. 전투 중 출력을 안정시킨다.(*240) 전투 중 출력이 한계에 도달하면 약 10초 간 무방비 상태로 자동 조율을 해야 한다.(*241) 비 전투 시 내버려 두면 자동조율 기능이 알아서 정비하고 마력을 회복한다..(*242) → VR 기기처럼 생긴 바이저를 쓰는데 고속 기동 시 시야 확보를 위해 사용하거나 한다.(*243)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강화장갑을 조정하여 보다 스마트해졌다고 하는데 일러스트 상으로는 그저 이 바이저를 벗을 뿐이다.(*244) → 소음 호부를 사용해 구동음과 배기음을 줄여 소음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전투를 위해서는 이를 풀어야 한다.(*245) → 고온에서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만 용암에 빠지면 못 견딘다.(*246) → 서바이벌 킷과 전투식량 90일치를 보관할 수 있다.(*247) → 방패를 보드처럼 타고 슬러스터를 최대 전개해 초고속으로 주파하는 오르테나우스 돌격 슬라이더 모드가 있다.(*248) ■ 방황의 바다에 도착한 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도 손을 대 줘서 안정성이 상승하고 기능이 추가되었다.(*249) 칼데아에 소환된 전력이 있는 서번트를 단번에 소환하는 영자수집체(보이드 셀)를 만들었다. 마슈의 방패에 달면 하나를 소모하는 걸로 서번트 하나를 소환하는 데 필요한 리소스를 충당할 수 있다. 제작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점이 있어 중국 이문대에서는 3개, 인도 이문대에서는 2개를 챙겨 왔다. 한편 보이드 셀은 옆 동네 외계인들의 물건과 같은 명칭이기도 하다.(*250)(*251) ■ 시온은 오르테나우스를 보고 방어력 쪽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지만 대신 벙커 볼트에 천수의 개념예장을 달아 보자고 한다. 시온이 아틀라스원에서 칼데아에 선물 삼아 가져온 블랙배럴 레플리카를 재료로 한다.(*252)(*253) 이 장비에 대한 설명은 블랙배럴 레플리카 항목을 참조할 것. ■ 헤파이스토스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아테나의 나노머신의 군체를 추출하여 먹인 후 최적의 성질로 변화시키자 오르테나우스의 방패 파트가 아이기스의 빛과 수호로 덮혔다. 2부 5장 스토리 내내 '아이기스 진'이라는 상시발동형 스킬로 쓴다.(*254) ■ 2부 7장까지 온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신체능력치는 크게 상승했으며 이 성장 속도면 톱 서번트 입성도 꿈이 아니다.(*255) → 일반적인 서번트의 몸은 에테르로 구성되어 있지만 데미 서번트는 인간의 몸에 영령의 영기를 이식했기에 영체화는 못 하지만 육체를 갖고 있는지라 영기 패턴이 육체에 맞춰서 성장한다. 성장 요인은 육체의 성장이 아닌 정신의 변화에 있다. 아무튼 이는 살아 있으면서 영령에 가까워진다는 의미인데 이 이상의 힘을 추구하면 더 이상 데미가 아닌 진짜 서번트에 가까워진다. 이를 막고 싶으면 더 이상 오르테나우스를 쓰지 말라 한다.(*256)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블랙배럴의 본 기능은 마슈의 몸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운명력에 부하가 걸린다며 가능한 쓰지 말라 하며 단순한 마력 압축에 의한 포격만 쓰도록 권장한다.(*257) ■ 칼데아에 소환된 라이더(하베트롯)은 블랙배럴 레플리카의 사용자인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몸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령주를 소비하는 블랙배럴의 사용은 엄청난 부담을 가져오지만 령주를 사용하지 않는 단독 물리병기로 쓸 때는 하베트롯의 보조로 부담을 사라지게 할 수 있었다. 포신이 녹을 수 있어서 연발은 못 하지만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258) 보통의 서번트는 소멸하면 칼데아로 복귀되지만 하베트롯은 퇴거 장소를 블랙배럴 레플리카로 설정해서 혹시라도 퇴거해도 배럴 안에서 휴먼 모드로 있다가 바로 복귀할 수 있다.(*259) 이 형태를 쓸 때 화력지원(블래스터) 모드로 세트한다 한다.(*260) 이 통칭 블랙배럴의 수호요정 모드로 있을 때는 실체화할 따 마슈의 방패에 축적된 에너지를 쓴다. 이것의 충전은 스톰 보더에서만 가능해 평소에는 실체화하지 않고 에너지를 아낄 필요가 있다.(*261) ■ 이건 장착하고 있는 것 만으로 마력 소모가 극심해지는 문제가 있다. 한편 장착하고 있으면 왠지 마슈의 가림 눈 심도가 올라가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가 아주 좋아한다.(*262) 이외, 마슈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칼데아의 개발진이 어디서 원탁을 성유물로서 구해 와 가공해 소환의 촉매로 삼아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의 결과물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육체에 박아넣었다. 그러한 마슈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첫 번째 서번트이기에 그녀 이후에 주인공과 계약한 서번트를 모을 밑바닥이 되어 줬다. 거기에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시스템 페이트가 결합되어 주인공은 세 자리수가 넘어가는 서번트를 지휘하게 된다.(*263) 시스템 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메인 계약 서번트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하나 뿐이며 나머지 서번트들은 인리소각을 막기 위해 힘을 빌려주는 서브 계약 취급이다.(*264) ■ 마슈는 왠지 포우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듣곤 한다.(*265) 이는 대충 마경의 지혜로 동물회화를 습득해 얼추 분위기를 파악하는 수준인 랜서(스카사하)와 비슷하다.(*266) ■ 싸움에 대한 공포를 뿌리치지 못 하는 타입이다. 이를 본 랜서(레오니다스 1세)가 이야기하길 마슈가 싸움을 두려워하는 건 소중한 걸 많이 알고 있기 때문이며, 평생 싸움의 공포는 떨쳐낼 수 없지만 용기로 공포를 억누르며 뛰어넘을 수록 강한 마음을 가질 거라 충고해 줬다. 자신이 공포 때문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도움이 안 될 거라 걱정하던 마슈는 이 충고를 듣고 공포심을 억지로 지우지 않고 품고 가기로 한다.(*267) ■ 진지한 태도로 개그하곤 한다. → 영어와 프랑스어가 가능한데, 백년전쟁의 오를레앙으로 가서 13세기의 프랑스 병사와 소통했다. 처음에는 영어로 말을 건내다 적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덤벼들자 상처 입히면 안 되니 제압을 위해 공격행위를 하겠다거나 불로 태워버리겠다거나 한다. 한편 로마니 아키만이 방패로 칼등치기 해서 제압하라는 드립을 쳤는데 후에 마슈가 써 먹는다.(*268) → 비상 사태인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화목하게 아침 인사 한다.(*269) → 달맞이 이벤트에서 나나야바시(七や橋) 레어 경단의 맛은 1만엔을 넘는 스키야키에 필적하며, 가치는 성정석 한 다스에 필적한다는 메타 개그를 한다. 말해 놓고 본인도 무슨 소리 하는지 잘 모른다 한다.(*270) → 어딜 봐도 대충 발로 만든 에레슈키갈의 명계 7대 관문의 문제를 중요한 질문 뿐이라며 진지하게 공부하고자 한다.(*271)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치는 문제에서 건강한 식사에 대해서 해설하기도 한다.(*272) → 무시무시한 사실을 당연한 것처럼 말한다.(*273) ■ 그녀가 지닌 로드 칼데아스는 그랜드 오더 계획에서 필요한 몇 가지 기능이 있다. → 인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먹고 잘 보급물자와 전력이 될 서번트를 소환하려면 좌표가 필요하기에 일단 특이점으로 파견되면 그 곳의 가장 강한 영맥에 베이스 캠프라는 것을 설치한다. 설치법은 로드 칼데아스를 영맥이 있는 곳에 내려놓으면 촉매로 작용하여 알아서 형성된다. 그러면 소환 서클이 성립되어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로 소환했던 서번트를 전력으로 소환할 수 있고 칼데아 측에서 주인공이 먹고 잘 보급 물자를 전송해 준다.(*274)(*275) → 특이점을 해결하면 그 원흉인 성배가 떠오르는데, 2장 이후로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로드 칼데아스를 개조해서 그 안에 성배를 알아서 담도록 만들었다. 한 번에 하나만 담을 수 있지만 이것으로 일일이 성배를 회수하거나 파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276) → 시바의 단말이 있어 어디 다른 세계로 보내져도 시바의 사망 예측 관측이라던가를 사용할 수 있다.(*277) → 인리정초를 재는 기능이 있다.(*27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에서 전국시대 일본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해서 가로(家老) 일을 한 적이 있다.(*279) 헌데 특이점 소거 후에도 그 이력이 남아 전국시대 일본을 다스려 본 자로 판정되게 되었다. 그래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날뛰는 특이점에 해당 토지와 인연이 있는 자만 레이시프트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토지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취급되어 레이시프트 하는 것이 가능했다. 아무튼 레이시프트 적성에 관여하는 인연의 유무는 판정이 좀 느슨한 것 같다.(*280)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하늘의 색, 흙의 냄새라던가를 좋아한다.(*281) → 데미 서번트가 되면서 시력도 상승했지만 평상복 차림으로 있을 때는 여전히 안경을 쓰고 있다.(*282) → 2장 로마 당시 로마니 아키만의 사주로 전기물 느낌의 일기를 썼었다. 나중에 닥터가 밝히길 그랜드 오더 계획이 성공해도 칼데아가 저 꼴이니 보수를 받을 가능성은 사실상 없으니 신 갈리아 전쟁기 같은 느낌으로 팔아먹으려 했다 한다. 그 사실을 들은 마슈는 당장 일기를 파기하고 전투 기록만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보내기로 한다.(*283) → 서번트로서 술에 대한 내성이 있어야 할 텐데 왠지 없다. 사방에 술기운이 퍼진 상태에서 전투 상황에서는 맨정신이 되나 평소에는 취해서 맛이 간다.(*284) 왠지 칵테일 종류는 논알콜이라도 한잔만 마시면 꽐라가 되어 폭주한다.(*285) → 레이시프트 실험 당시에는 A팀에 속했다.(*286) → 7장 바빌로니아는 배경이 신대이므로 신화와 영웅들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왔다.(*287) → 풍경화와 인물화에 절대적 자신이 있다 하며 해 본 적 없는 동인지 제작도 그럭저럭 해낸다.(*288) → 이유는 딱히 나온 바 없는데 아무튼 근대병기에 관심이 많고 군인 스타일을 좋아한다.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 하와이 코코헤드 사격장(어쌔신(스카사하)이 교관 일을 하고 있다.)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사격 연습으로 죽어라 굴림당하는 동안 왠지 높은 적성과 열정을 보여 준다.(*289)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현대 지하철을 지하미궁 같은 곳이라 알려 줘서 이상한 장소로 착각하고 있다.(*290) →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깨우러 오는 자는 막간의 이야기나 이벤트에 따라 바뀌지만 디폴트는 마슈다.(*291) → 매년 발렌타인마다 초콜릿 케이크를 선물로 주는데 계속 실력이 상승하고 있다.(*292) → 아이돌적인 의미로 춤과 노래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 주된 테마는 동경이며 캐스터(미스 크레인)에게 아이돌 영의도 하나 받았다.(*293) → 왠지 방패 뒷면에 자기 이름을 분필로 적어 두었다. 이름없는 숲에서 잃은 이름을 그걸 보고 찾았다(*294) 이를 적은 건 라이더(하베트롯)이다.(*295) → 마슈와 마찬가지로 지금부터 시작하는 인간성을 경험한 꼬마 다빈치와 비교하면 꼬마 다빈치 쪽의 정신의 완성도가 마슈보다 한 단계 더 위다(*296) → 커피는 설탕 파다. 덧붙여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선택지에 따라 블랙 커피파 또는 설탕 커피파가 될 수 있다.(*297) → 2015년 할로윈 이벤트 때 데인저러스 비스트라는 포우를 본딴 초 노출 복장이 개념예장으로 나왔었는데 2021년 할로윈에서 그간 나온 할로윈 예장의 복장으로 코스프레할 적 부끄러워서 못 입고 나왔다. 칼데아 7대 병기니 하는 드립을 친다.(*298) → 2부에 들어와서 각 이문대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데 전념한 결과 마슈의 이야기를 담을 여유가 없었다. 2부 6장의 분량이 엄청나게 늘어난 이유 중에는 나스 키노코가 그 동안 못 한 마슈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는 이유도 있다. 6장의 전반에서 마슈 본인의 인간으로서의 방향성과 문제를 제기했고 7장에서 그 해결을 내겠다 한다.(*299) → 2부 6장에서 마슈를 지금처럼 낼 지 제4의 요정기사로서 모르간의 부하로 내보낼 지 아슬아슬한 순간까지 고민했다 한다.(*300) → 칼데아식 해독 메소드라는게 언급되는데 그 정체는 배를 구타해서 강제로 독극물을 배출시키는 것이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이를 당한 네코 아르크가 닥터 놈은 교육을 어떻게 시켰냐고 화낸다.(*301)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 참전한 월희 리메이크 기반의 네코 아르크에게는 존재하는 것만으로 세계가 흔들리는 존재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는데(*302) 이를 마슈의 방패와 조합하면 게이트를 열어 다른 평행세계로 전이하는 것이 가능하다.(*303) → 적이 나타나면 적성반응을 운운하는데 이는 시바의 기능으로 '미래예측에 따른 공격확정 판정'을 의미한다. 외적에 대한 공격수단이 하나도 없는 대상에게는 적성반응 자체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304) → 0.7초만에 환복시키는 기술을 보유했는데 외출할 때 윗도리를 입혀 주는 스킬이라 한다.(*305) → 포우의 브러싱은 자기가 제일이라 자부하며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다 한다.(*306) → 유채꽃을 보고 싶다 한다.(*307) → 이문대 올림푸스에서 칼데아의 블랙배럴 레플리카로 제우스의 라이프 스케일을 측정할 적 적 마슈의 표정이 흐졌는데 이는 제우스가 가장 가혹한 가동시간을 거듭해 올림포스의 인간을 위해 한계까지 봉사한 기계라 이해했기 때문이다. 제우스에게 동정과 경의, 그리고 이런 제우스가 인류사에 있어서도 적일 뿐이라는 사실에 대한 슬픔을 품었다.(*308) → 종장1 페이퍼 문에서 AI를 마슈 키리에라이트 시리즈로 내자는 아이디어가 제시했으나 정합성이 사라진다며 기각되었고 최종적으로 라니 시리즈가 선택되었다.(*309) → 원탁의 기사의 광팬이기도 하다.(*310) → 3대 백작이라는 걸 꼽는데 드라큘라 백작와 몽테크리스도 백작, 그리고 칼리오스트로 백작을 제시한다.(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와의 불륜설이 있는 페르센 백작도 포함시키려다 말았다 한다)(*311) → 미숙한 몸이라 회춘 보다는 성장을 하고 싶다 한다.(*312)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랜덤가챠 머신 온리 원 넘버 원 샤이니 스타의 이야기를 듣고 어디서 모바게라도 했는지 SSR이란 용어를 쓴다. 옆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이건 주인공이 가끔 피로하는 렘렘 농담이라 한다. 그러자 주인공은 마슈도 렘렘치가 올랐다 한다.(*313) ■ 타이즈 스러운 복장이 기묘해서 여기저기서 몸에 대해 뭐라 하거나 성희롱 당하고 있다. → 캐스터(쿠훌린) 어새신이 엉덩이 부근을 노리니 뭐니 하며 대놓고 성희롱한다.(*314)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나 정도는 아니지만 괜찮은 걸 갖고 있네 가슴 펴.(*315)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몸 종네.(*316) → 아쳐(아라쉬) 가슴 펴..... 이거 성희롱 아냐.(*317)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라인 좋네.(*318) → 오리온 가슴으로 안아 줘... 하다 아르테미스에게 찌부러진다.(*319)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그 사이즈의 방패를 그 가슴 사이즈 갖고 휘두르면 소 취급 받을 만 하지.(*32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789.html
■ 도쿠가와 회천 미궁 오오쿠 2019년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이벤트라지만 사실상 감옥탑과 CCC 콜라보처럼 2부 3장과 4장 사이에 일어난 이야기를 다루는 본편 이야기나 다름 없다. 중국 이문대의 문제를 해결한 노움 칼데아는 섀도우 보더의 개조를 다시 시작했다. 안정항행능력을 추가하려고 했는데 그걸 위한 핵심 부품은 인도 이문대에서만 구할 수 있어 일단 부품을 구하면 바로 적용시킬 수 있도록 보더를 개조하고 있었다.(*1) 그러던 와중 노움 칼데아가 공격받았다.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역이용당해 인류사와 대립 관계인 시온과 사태가 터진 직후 시온이 보호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 그리고 단독현현 스킬이 있는 셋쇼인 키아라를 제외한 모든 서번트와 스태프들이 납치당했다. 경로를 되짚어 보니 특이점과 이문대의 특징을 겸비한 통칭 인리붕괴역인 17세기 에도를 찾아냈고 그게 함정이던 뭐던 사건을 해결하려면 갈 수 밖에 없어서 그 곳으로 레이시프트한다.(*2) 전원 반응이 없고 딱 하나의 서번트만 저항하는 신호가 잡혀서 그것이 있는 곳으로 레이시프트하자 에도 성 한가운데로 도착해 버렸다. 그 서번트는 병으로 다 죽어가는 카스가노 츠보네의 몸에 들어가 목숨을 구해 준 랜서(파르바티)였다. 에도성은 모든 사람이 사라지고 오오쿠가 미궁으로 변했다. 츠보네는 자신에게 파르바티가 깃든 것이 이 사태를 해결하라는 신의 계시라고 여기며 일행을 안내해 준다.(*3) → 오오쿠의 외관은 멀쩡하지만 쇼군용 통로로 가면 수수께끼의 미궁으로 이어지도록 공간이 왜곡되었다. 아틀라스원의 기술에 밀리지 않는 마술적 공간 구축이다. 다만 본래 이런 걸 좋아하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거부감이 든다 한다.(*4) 본래라면 쇼군 외에 들어오면 안 되는 금남구역이자 풍기를 엄격히 하는 장소지만 창시자이자 쇼군의 유모인 카스가노 츠보네가 이렇게 엉터리로 왜곡된 곳은 오오쿠로 인정할 수 없다며 고로 지금이라면 금계를 어기건 말건 상관 안 한다 한다.(*5) → 미궁을 만든 자는 어쌔신(카마)다. 본래라면 엄격한 오오쿠는 카마에 의해 애욕과 퇴폐가 넘치는 공간이 되었다. (*6) 17세기 에도에 소환된 어쌔신(카마)는 오오쿠에 자기만의 공간을 하나 만들고 거기로 당대의 쇼군 이에미츠를 불러들여 타락시켰다. 미궁을 넓히기 위해 에도 성 근처의 사람들을 모조리 재료로 사용했으나 그것도 모자라 과거와 미래의 쇼군들에게 접촉해 타락시켜 재료로 삼았다. 미궁 각지에서 인롱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건 쇼군들의 혼으로 미궁을 만들 때 쐐기로 사용했었고 미궁이 완성되자 필요없어 미궁을 지키는 하녀들의 동력원으로 사용하던 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발견해 전부 줏어 왔다.(*7) → 칼데아가 일방적으로 털린 건 일단 잠입해서 고르돌프 무지크를 세뇌한 후 관제실의 모든 보안을 끄게 해서 가능했다. 이후 성배도 감당 못할 무진장의 마력으로 스태프들과 서번트들을 납치해 갔다. 그리고 그 고르돌프는 특이점에서 쇼군 도쿠가와 고르돌프가 되어 있었다.(*8) → 납치된 서번트들은 거의 전원 오오쿠를 만드는 재료가 되었다. 오오쿠가 만들어진 후 납치된 게 아니라 납치된 결과물로 오오쿠가 만들어졌다. 만들기 위해서 납치할 필요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9) 재료가 되지 않은 건 카마의 부하가 된 마츠다이라 노부츠나가 이용하려고 남겨 둔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카마가 3층에서 술을 먹도록 유도하는 역을 맡긴 캐스터(세헤라자드)와 어쌔신(마타 하리)가 나온다.(*10)(*11) → 미궁은 다섯 층으로 되어 있으며 각각 불교의 오계(五戒)를 깨야 진행할 수 있다. 1층은 불살생계에 따라 무언가를 죽여야 하고, 2층은 불망어계에 따라 거짓말을 간파해야 하고, 3층은 불음주계에 따라 술을 마셔야만, 4층은 불투도계에 따라 도둑질을 해야만 진행할 수 있고, 5층을 불사음계이긴 한데 안 깨도 미궁의 탐색은 문제 없었다.(*12) 다른 서번트들은 큰 영향이 없으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금계를 깨지 않고 나아가면 몸 상태가 점점 나빠진다.(*13)(*14) 미궁의 디자인이 각 금계를 어기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성질을 띄고 있기도 하다.(*15)(*16)(*17) 이 시스템의 정체는 오계를 어기며 안쪽에 도달한 자를 도쿠가와로 변성시키는 주술이다. 오계를 어기는 것으로 카마의 사랑을 긍정하고 퇴폐적인 오오쿠의 주인인 쇼군으로 변해 버린다.(*18) → 시바의 제3의눈으로 태워져 재가 된 카마는 우주를 불태운다는 힘에 불타버린 결과 육체와 개념이 모호해졌고 그렇게 남은 공허는 우주라는 개념 그 자체와 이어졌다. 거기에 카마의 다른 면모인 마왕 마라의 면모가 표면으로 드러났고 셋쇼인 키아라가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 비스트 3R로 변생한 결과 비스트 3의 천칭이 기울어져 비스트 3L로 각성했다. 카마가 이 사태를 일으킨 건 그저 3R인 셋쇼인 키아라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저지당했으니 그런 주인공을 자신이 능가하는 것으로 34R인 키아라보다 먼저 진화해 자신의 존재를 완성시키려 한 것이었다.(*19) → 인도 신화의 신인 카마가 굳이 일본, 그것도 에도시대에 출현한 건 병으로 죽어 가던 카스가노 츠보네의 살아서 도쿠가와에 사랑을 주고 싶다는 마음의 절규를 들었기 때문이다. 비스트화의 자격을 얻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타락시켜 자신의 우화용 재료로 가공할 장소를 찾다가 그 절규를 듣고 살펴보니 마침 자신의 하렘으로 쓸만한 오오쿠도 있겠다 해서 현현했다. 그리고 츠보네의 소망대로 도쿠가와.... 그러니 역대 쇼군 전체를 츠보네의 몸을 하고 타락시켰다.(*20) 본래라면 카마의 꼭두각시가 되는 결말을 맞이했겠지만 마침 주인공 일행에는 비스트 3R의 단편인 셋쇼인 키아라가 있었고 키아라는 비스트에게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고르돌프 무지크와 카스가노 츠보네를 보고 자신을 희생해 카마의 영역에서 일행을 추방시켜준다.(*21) 아무튼 미궁에서 빠져나와서 대책을 세우는데 아직 카마가 비스트로서 유체이며 미궁이라는 자신의 그릇 안에 틀어박혀서 억지력의 눈을 피하고 있어 그랜드 서번트가 파견되지도 않고 칼데아의 전력으로 정면 대결하기도 무리였다. 그래서 약점을 공략하기로 했는데 이번에 변생한 카마는 이에미츠의 혼을 쐐기로 일을 벌였기에 도쿠가와와 오오쿠의 속성을 지니게 되었다. 그리고 도쿠가와 막부를 끝낸 최후의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인롱은 다른 인롱들과 달리 미궁의 출입불가 영역에 숨겨져 있었다. 이것을 습득해 도쿠가와 특공의 힘을 얻어 카마를 공략하기로 한다.(*22) 그래서 약점을 공략하기로 했는데 이번에 변생한 카마는 이에미츠의 혼을 쐐기로 일을 벌였기에 도쿠가와와 오오쿠의 속성을 지니게 되었다. 그리고 도쿠가와 막부를 끝낸 최후의 쇼군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인롱은 다른 인롱들과 달리 미궁의 출입불가 영역에 숨겨져 있었다. 이것을 습득해 도쿠가와 특공의 힘을 얻어 카마를 공략하기로 한다.(*23) 그렇게 재도전했으나 애초에 인롱은 카마가 뿌린 거였고 그걸 줏어다 쓰는 행동이 도쿠가와화를 촉진시키는 거였다. 마지막 인롱은 도쿠가와화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동시에 도쿠가와화를 완성시키는 쐐기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카마의 손에서 놀아난 격이 되었다.(*24) 결정타로 개념우주를 만들어 전원 거기로 보낸 후 만욕응체로 우주 전체를 무한한 수의 자신으로 뒤덮었다. 이 공간에 주인공을 방치하여 미쳐버리게 하려 했다.(*25) 그렇게 모든 게 끝나나 싶었으나 두 사람 덕에 반격의 실마리를 찾는다. 카스가노 츠보네는 자신이 혼만 남았고 이 공간이 미궁 오오쿠라는 형체를 띈 곳과 이어진 접점이라 형체 없는 자들이 손쉽게 형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캐스터(세헤라자드)의 천일야화로 진정한 오오쿠의 지배자 카스가노 츠보네의 이야기를 만들게 하고 어쌔신(마타 하리)의 마타 하리로 자신이 그 이야기의 츠보네인 것으로 인식하도록 정신적 자기개조를 부탁했다. 혼만이 남은 츠보네는 그만큼 보구의 영향을 강하게 받지만 그만큼 강도가 약해서 붕괴할 기능성이 있었으나 어떻게든 성공했다. 그렇게 오오쿠의 제어권한을 얻어서 빛과 발판을 만들어 이 공간이 우주가 아니도록 부정했다.(*26) 그리고 이번 이벤트 내내 카마의 수하 노릇을 하던 마츠다이라 노부츠나가 뒤통수를 쳤다. 이에미츠가 카마에게 삼켜졌을 적 승려 텐카이와 같이 이 사태에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츠보네의 혼을 보호해서 랜서(파르바티)가 구조할 수 있게 했었고(*27) 배신자가 되더라도 도쿠가와를 지킨다는 지론을 갖고 자신의 내장을 25등분해 오오쿠의 일부인 화투패를 만들었다. 이것이 모두 모이자 숨겨진 기믹이 작동해 현재 노부츠나의 입장인 도쿠가와의 배신자의 성질을 내뿜어 카마가 구축한 도쿠가와화를 무력화시켰다.(*28) 그리고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에게 자신을 죽여달라 한 후 혼만 남아서 도쿠가와의 배신자라는 속성을 넣고 형상변화시켜 도쿠가와를 베는 검인 거짓 무라마사로 변했다. 그냥 재미 삼아 노부츠나를 부하로 삼았던 카마는 이를 하나도 간파하지 못 했고 그렇게 반 도쿠가와 요소에 포위당했다.(*29) 이 극한까지 끌어올린 반 도쿠가와의 힘에 의해 만욕응체로 찍어낸 카마의 동위체들은 무쌍물의 졸개들처럼 쓸려나갔고 이에 대처하기 위해 카마는 도쿠가와 속성을 버렸다. 그러자 이 공간의 지배권은 츠보네에게 넘겨졌고 그렇게 카마는 강제로 지상으로 끌어올려내져 우주의 힘을 잃는다. 마무리로 트리슈라 샤크티에 의해 지져지자 카마는 자신이 항상 피해자 포지션에 있었고 그 피해자의 고통을 모두를 사랑하는 것으로 해소하려 한 건데 그게 뭐가 잘못이냐고 징징거리며 소멸한다.(*30) 사건이 해결되고 나면 여전히 비스트화한 상태로 자기 내면개념우주에 틀어박히는데 거기를 한 번 카마의 불에 태워져 출입권한을 얻은 비스트 셋쇼인 키아라가 찾아간다. 그리고 칼데아에 소환될 수 있는 인연을 준 후 거기에 서번트로 소환되어 이번에 못난 꼴 보인 거 만회하라고 권한다. 카마는 투덜커리다 일전에 키아라가 말한 지켜보는 사랑을 자신도 도전해 보겠다며 이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어른의 사정 상 이번 이벤트에서 카마가 한 일이라던가 그 정체인 비스트라던가가 모두의 기억에서 소실되는지라 그냥 어쌔신 카마로서 칼데아에 갈 수 있게 되었다.(*31) ■ 레이디 라이네스의 사건부 2019년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이벤트명이 말하는 대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다. 칼데아에서 레이시프트 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의미소실을 막기 위해 직원들이 하는 존재증명의 작업은 부담이 컸다. 그래서 이를 자동으로 하도록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서브 시스템을 고안했는데 그것이 므네모시네다. 하지만 기술적 문제로 쓰이지 않았다.(*32) 그렇게 사용되지 않았지만 섀도우 보더에 데이터만 이식되어 보존되었고 방황의 바다에 와서 노움 칼데아를 열자 방황의 바다의 이질성에 자극받아 스스로 눈을 뜬다. 그렇게 주변을 살피자 창조주 다빈치는 죽어버렸고 인리는 이문대에 침략당해 백지화되어 있었다. 기억을 관장하는 므네모시네는 이 사태를 망각이라는 수단으로 수복하기로 했다. 어느 레이시프트에서 성배의 조각을 슬쩍 한 후 그걸 토대로 모두가 기억을 망각하고 자신만 기억하는 세계를 만들고자 했다. 기억은 전능해진 자신만 하고 나머지는 다빈치가 죽어버린 슬픔을 망각하고 있으면 그걸로 최선이라는 결론이었다.(*33) 이를 위해 성배의 마력으로 므네모시네의 종이를 3개 만들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기억을 빼앗으려 했다. 본래는 시련을 넘어 자기 의지로 종이를 얻고 기억을 빼앗기게 하려 했으나 그렇게 므네모시네가 꾸미던 특이점에 주인공과 함께 레이시프트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목적을 간파하고 죽은 척 하다 나타나서 마지막 종이와의 접촉을 막아 허사가 되었다.(*34) 그러자 이번에는 자신의 기억을 재현해 사자왕가 만들었던 것의 위조품인 페이크 롱고미니아드 탑을 만들어 그것과 융합해 주인공을 가둔 뒤 이문대를 철거하면서 수많은 생명을 죽였다는 죄책감에서 벗어나면 어떠겠냐며 망각을 권유했고 당연스럽게도 거절당한다. 이 특이점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계획의 근본을 파토낼 보구 잼 레딧 엣 비르고를 가진 룰러(아스트라이아)를 탑 밖으로 쫓아내고 몇 년이 걸려서라도 주인공을 설득하려 했으나 일련의 대화를 들은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불완전한 영기로 무리해서 보구를 발동해 페이크 롱고미니아드의 외곽 일부를 박살냈고 거기를 통해 들어온 아스트라이아가 보구 잼 레딧 엣 비르고를 발동해 이 특이점의 모든 일그러진 요소를 복구해 버린다.(*35)(*36)(*37) 므네모시네가 막아버린 노움 칼데아와의 통신이 복구되었고 므네모시네의 힘은 현격히 줄어들어서 간단하게 격파했다. 오리지널 다빈치가 만든 백업인 작은 다빈치가 말하길, 오리저널 다빈치는 마지막까지 완벽했기에 슬퍼 할 이유도 망각해야 할 이유도 없다 한다. 그래도 다빈치를 애도해 주어서 고맙다고 하자 므네모시네은 그것에 납득하고 소멸한다.(*38) 덧붙여 이번 특이점은 기억을 좀먹으며 자괴하는지라 그냥 내버려 두어도 인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자멸할 예정이라 페이크 롱고미니아드로 가지 않았으면 알아서 해결될 문제였다. 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굳이 직접 간섭해 해결하는 방식을 선택했다.(*39) ■ 미혹의 명봉장의 고찰 2019년 4월 15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허월관에 이은 Fate/Grand Order 봄의 미스테리 페어 2019 , 즉 2탄이다. 이번에도 RPG 요소는 전혀 없다시피 하고 추리를 맞추면 보상을 주는 투표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허월관과 같이 성해사에서 소설판으로도 내기로 했다. 각각 허월관사건 , 명봉사사건 이라 이름붙여진 책은 소설이라는 장점을 살려 게임 시나리오보다 다양한 기믹이 들어갔다. 또한 게임 시나리오 미혹의 명봉장의 고찰 과 소설 명봉사사건 은 시점의 차이가 있는데 소설은 2부 3장 클리어 후를 배경으로 하나 게임 시나리오는 접근성을 높히기 위해 배경을 1부로 설정했다. 이로 인한 설정구멍이 생기는 건 미스테리의 묘미라며 나스 키노코가 넘어가라 코맨트했다.(*40) 이번에는 영화를 만들면 마력원을 내뱉고 소멸하는 소형 특이점이 생겨서 거기서 서번트들이 영화를 찍게 된다. 특이점이 3일 뒤에 자멸할 예정이라 감독 겸 시나리오 담당인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는 제대로 대본을 만들 시간도 없이 머릿속에 그린 시나리오를 배우들에게 알려주고 대사는 적당히 애드립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설상가상으로 철야하던 시키부가 수면제의 부작용으로 뻗어 버린지라 머릿 속 대본조차 알 방법이 없어 완전 쪽대본으로 진행하게 된다. 그래도 어떻게든 결말은 냈다. 한편 허월관 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이기에 가능한 추리 트릭을 넣었던 것 처럼 다섯 명의 배우들이 각자 시키부의 후반부 시나리오를 추리하고 그 중 하나를 게임 내 유저들의 투표로 정해 그것을 결말로 채택해 촬영했다. 일단 투표 결과는 잔 다르크 얼터의 추리가 되었으며 이것은 게임에서 보여주었다. 나머지 4개는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실릴 거라 공지되었으나 후에 이벤트 기간이 끝나자 마이룸에서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한편 촬영이 끝난 후 시키부가 깨어나서 자신의 플롯을 알려준다. 채택되지 못한 4개의 결말과 시키부의 원안도 촬영해 보고 싶었지만 특이점이 사라질 시간이 3시간으로 다가와 이대로 접으려 했다. 그걸 보고 아쉬워하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소망을 캐치한 로마니 아키만이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에게 의뢰해 조금의 추가촬영을 한 후 본래 촬영된 내용과 촬영과 촬영 사이 배역을 맡은 서번트들의 모습을 찍은 카메라의 내용을 이리저리 짜맞추어 모두의 플롯이 어느 정도 반영된 완성본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시계열 상 본래 마주칠 방법이 없는 로마니 아키만과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미스테리 메타 보정으로 이번 이벤트에서 만나긴 했으나 마지막까지 상대가 누구인지 몰랐다. 그런 만남을 모리어티는 크로스오버라고 불렀다.(*41) ■「만화로 배우는! FGO」 2권 발매 기념 퀘스트 2019년 5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말 그대로 리요만화 2권 발매 기념 퀘스트이며 나스 키노코가 전혀 감수하지 않은 짤막한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다.(*42) 왠지 칼데아에 리요만화가 드랍되었는데 보면 서번트들이 만화의 독자적 커플링대로 행동하게 되었다. 미감수라서 별 의미는 없지만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따르면 이 책은 소형 특이점이라던가 어딘가의 전정사상이라던가 평행세계에서 날아온 걸 수도 있다 한다.(*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