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1,141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79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멀린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8cm 68kg 성우 코바야시 카츠야(*2), 스와베 준이치(*3), 사쿠라이 타카히로(*4)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E, 민첩 D, 마력 A, 행운 C, 보구 C 소유한 보구 가든 오브 아발론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C, 도구작성 C 보유 특수능력 몽환의 카리스마 A, 환술 A, 영웅작성 EX, 혼혈 EX, 단독현현 A, 고속영창 C 멀린은 아서 왕 신화의 주역이자 원탁의 기사의 하나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캐스터 클래스로 나온다. 인물 설명 인큐버스(몽마)와 혼혈 태생의 브리튼의 마술사. 현명하며 훌륭한 결과가 나오는 미래를 예시하는 자임과 동시에, 온 나라가 두려워하는 현자, 악마의 자식이라고도 불린다. 우서 펜드래건의 부탁을 받아 아서왕이 마술노심을 갖게 하기 위해 스톤헨지를 만들었고,(*5)(*6) 성별을 속이는 수단(성행위를 위한 기관)과 (위장으로)후계자를 만들어주는 등(*7)(*8)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그녀가 선정의 검을 뽑기 전 이를 고려하라 충고하기도 했다.(*9) 세이버(아르토리아) 曰, '존경과 친애를 느끼고 있었지만 동시에 성가신 일의 원천인 노인. 그가 장난을 좋아하지만 않았어도 좀 더 멀쩡한 시대가 됐을 것이다. 색에 약하고 사랑이 많은 인물이라 그게 발목을 잡아 유폐되어 지금도 느긋하게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을 것이다' 라고.(*10) 외형은 검소하면서도 최고급의 섬유로 짠 로브를 두른 호청년이다. 머리카락은 긴 무지개빛이며 눈은 기백 없이 먼 곳을 바라본다. 인간과 몽마의 혼혈이면서 그의 가치관은 둘 중 어느 쪽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11) 정상적인 몽마라면 지성체에게 기생하여 그 뇌의 가치관을 따라하게 되나 혼혈인 멀린은 본인이 한탄할 정도로 어중간한 감정을 갖게 되었다. 대신 인간이 가지는 자신만의 가치관을 얻을 수 있다는 건 좋다고 여겼다.(*12) 그냥 몽마라면 정신세계에서 놀겠지만 멀린은 인간의 면모가 있어 자신의 꿈을 양분으로 삼아 자급자족형 몽마가 될 수 있었고 당사자는 이를 행운으로 여겼다. 아무튼 그런 특이한 존재이면서 인간을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좋아했다. 인간의 혼혈임을 감안해도 그는 요정 부류 쪽이 동포에 가깝지만 그는 인간의 편을 들어 인간에게 좋은 시대를 만들기 위해 많은 왕을 만들고 보좌했다. 그래서 후에 세계유수의 국왕옹립자로 불리기도 했다. 이러한 행동은 그가 추구하는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세계)이 인간의 행복한 결말이기 때문이다. 이를 반대로 말하면 그가 추구하는 건 인간이 낸 결과이며 인간 개인에 대한 애정은 없다. 한결같이 기계적이고 객관적이며 맥락이 지나치게 결여되어 있어 인간이라는 지성체와 부합되지 않는다. 아름답고 깨끗한 것을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이유는 없다. 그게 자기 가슴의 빈 곳에 들어 맞기에 좋다고 여길 뿐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멀린 자신도 지독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몽마라는 생명이 본래 그런 가치관을 가진 생물이라 해결이 불가능했다. 몽마 답게 꿈을 먹는다. 꿈의 내용물 보다 영양가를 중요시 한다. 구체적으로 악몽이 영양가가 높다 한다.(*13) 멀린에게 있어 유일한 기쁨은 인류가 최후를 맞이하는 순간 그 인간이 꾸는 꿈을 보는 것이다. 생물학적으로 인간은 우주를 뒤져도 이 정도로 쓸 데 없는 게 많은 지성체는 없고 의외성이 있는 것도 없다며 결점덩어리라 칭한다. 하지만 인간이 그리는 문양은 아름다우니 그 끝에는 가치가 있을 거라 믿는다.(*14) 아래에서도 언급하지만 타입문 세계관의 멀린은 세계의 뒷면에 가든 오브 아발론이라는 감옥에 자진하여 갇혔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죽을 수 없고 영령이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그리고 이 부분이 보편적인 전승으로 알려져 있다(*15)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인리소각이 일어나도 세계의 뒷면은 영향이 없어 랜서(스카사하) 같은 편법도 쓸 수 없다. 그럼에도 기어이 7번째 레이시프트 장소가 자신이 태어나기 전인 기원 전 2600년 메소포타미아라는 것을 이용해 '내 몸이 없으니 이 세계에 있어서 난 죽었다고 가정한다' 는 어거지를 써서 서번트로 등판하는 데 성공했다.(*16) 인리소각이 이루어지면 그의 유일한 즐거움인 천리안으로 현재를 보는 것이 사라지므로 칼데아의 인류사 존속에 손을 보태 줬다. 보급이 필요한 칼데아에 마력 리소스를 캐스터(솔로몬) 몰래 보내 줬고 1장에서 6장까지의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싸움을 봐 왔다.(*17) 자신의 비인간성을 감추는 것을 꺼려하지 않으며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려 하는데 사실 이것은 몽마로서 꿈에 기생해 얻은 감정을 연료로 소비해서 인간처럼 생각하고 사는 것이다. (*18) 그렇게 형성한 인격은 초원의 바람 같고 누구나 그 앞에서 어깨의 힘을 빼 버리는 상쾌하고 정의로운 사람이다. 긴장감이나 책임감이 결여된 것으로 보이기에 사기꾼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매사를 객관적으로 보기에 인간 세계를 잔혹하다 인정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즐겁지 않다며 밝은 것으로 바꿔나간다. 인간의 세계, 장난, 여자를 좋아하며 대부분의 일은 상쾌한 미소로 되받아친다. 아무 고민 없어 보이지만 자신이 인간 세계에서 이물임을 인식하고 있기에 무슨 수를 써도 상대를 친우로 인정하지 않는다.(*19) 좋게 적어주면 위와 같지만, 옆에서 보면 게으름뱅이에 설렁설렁 하고 무책임한데다 여자를 밝히고 대형 폭탄을 터뜨려 놓고서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 자타공인의 이 세상 모든 불성실함이 형태를 이룬 것 같은 자로 많은 등장인물들이 대체 이 쓰레기는 뭐냐고 좌절한다.(*20) 그래도 어쨌든 해야 할 일은 다 했으며 7장에 등장했을 적에는 정신적으로 발전을 이루었는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감사 인사에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21) 비스트 클래스의 고유 스킬인 단독현현을 갖고 있는데 실제로 멀린이란 존재는 비스트와 같이 인류에게 적으로 인정되는 고차원 생명체의 유년기다.(*22)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관계 여러 가지로 복잡하다. ■ 우서 펜드래건과 멀린이 작당하고 만든 건 이상적인 왕이나 그렇게 만들어진 아서왕은 사람의 행복을 목표로 하는 왕이다. 여기서 치명적으로 어긋났다. 아서왕은 멀린이 종말을 계속 강조하고 그녀가 물러나야 함을 지적하나 정작 아서왕은 멀린이 칼리번을 뽑을 때 보여준 브리튼의 최후를 보고도 그것은 평온하고 자는 듯이 끝날 거라 믿고 있었다. 그래서 캄란의 지옥을 보고서야 브리튼의 마지막이 종말이라는 것을 알게 됬다. 한편 멀린은 이별하기 전 우서와 자신이 참 어리석은 일을 벌였구나... 라며 아서왕에게 참회하며 괴로워했다. 당연히 아서왕은 그게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 듣지 못 했다. (*23) ■ 이길 수 없는 운명을 두고 그 끝은 평온할 것이라며 맞서는 아서왕은 멀린 입장에서 쓰리지만 언제까지나 보고 싶은 대상이었다. 몽마 답지 않게 누군가에게 감상을 품고 있는 것으로, 그래서 아서왕이 로마 원정 준비할 적 그 답지 않게 브리튼이 망해도 흘러가는 하나의 역사로 보고 자신의 탓으로 돌리지 마라 진지하게 이야기 해 줬으나 아서왕은 이해하지 못 했다.(*24) ■ 몽마의 혼혈이라 비인간적인 멀린과 비교해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인간의 감정을 모르는 비인간이다. 애초에 사랑이 뭔지 모르는 세이버가 친애를 뜬금없이 사랑으로 치환해 멀린에게 사랑한다고 하고 가자 비인간인 사람끼리 인간 흉내를 내는 것이니 애정이 맞물릴 리가 없다고 자조했다.(*25) 아무튼 아서왕에게 스승으로서인지 친구로서인지 이성으로서인지는 불명이나 애정을 갖고 있었기에 아발론에 가든 오브 아발론을 만들어 놓고 캄란의 언덕에서 한창 세계와 계약하여 굴림당하는 아서왕을 보며 안타까워 했다. 천리안으로는 세이버(아르토리아)로서 불려 간 미래의 일을 알 수 없기에 1초가 영원으로 느껴지는 기분으로 바라보다, 그 과정에서 무슨 경험을 했는지 자신의 운명에 순응하고 엑스칼리버를 호수에 반납해 버린 아서왕을 보고 기뻐서 방방 뛰었다.(*26) ■ 천리안으로 멀린이 보기로는 모드레드가 반란을 일으키는 건 필연이지만 아서왕이 브리튼에 있을 적에 반란이 일어나면 문제 없이 진압했을 거고, 섬을 비우면 모드레드의 반란이 성립되서 동포 간 살육으로 흘러 가게 된다. 하지만 더 이상 브리튼에 미래는 없으니 아르토리아가 왕의 자리에서 해방되기를 바래서 대륙으로 정벌하러 가는 아서왕에게 알리지 않았다.(*27)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의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 이 쪽 시공에서는 멀린이 여자다. 자세한 내용은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 항목을 참조할 것 여성 멀린은 본가의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이라는 진명으로 실장되었다. 본인은 자신이 캐스터(멀린)의 여동생이라 주장한다.(*28) 멀린은 여성 멀린이 온 걸 감지하곤 멀티버스라 생각하면 된다 한다.(*29) 그리고 여성 멀린은 나쁜 장난을 좋아하고 비밀주의에 타인의 정신의 아픔을 그건 그것대로 맛이 있다고 생각하는 부류라며 그런 여동생은 절대 사양이라 한다.(*30) 두 명이 같은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서로 같은 눈으로 보기에 간섭하지 않으려고 마음먹으면 영원히 피할 수 있다. 그거랑 별개로 둘 다 부끄럼쟁이라 좀처럼 만나지 않는다 한다.(*31) 모르간제에서 여성 멀린이 눈앞에서 말하는데 남자 멀린은 못 듣는다. 라이더(태공망)이 이 촌극에 장단을 맞춰야 하냐고 묻자 됐다 한다.(*3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과거 회상장면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칼리번을 뽑기 전에 신중히 생각할 것을 당부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라스트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검을 놓고, 아발론에서 에미야 시로와 다시 만나기를 원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간단한 조언을 해 준다.(*33) ● 가든 오브 아발론 한창 모드레드가 깽판칠 적 인간이 아니니까 출입 조건 상관 없잖아? 같은 느낌으로 아발론에 왔다가 감옥에 갇힌다. 이에 관해서는 하단을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5장 아메리카에서 쿠훌린 얼터에게 밀릴 적 캐스팔루그를 이용해 개입해 왔다. 자신의 18번이라는 안개 뿌리고 대처하기로 시간을 벌었다. 직접 강림은 불가능한데다 그리 오래 머물 수 없어서 곧 사라지지만 주인공이 그랜드 오더 계획을 완수하면 조금 다른 미래에서 만날 수 있다 한다. 캐스팔루그를 잘 부탁한다며 사라진다.(*34) 6장이 종료된 후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는 랜서(아르토리아)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난입한다. 인간의 사고방식에서 동떨어진 아르토리아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진솔한 인간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할 적 주인공의 꿈에 개입해 와서 다짜고짜 아르토리아의 정신세계로 날려보내 준다. 난폭한 방법이지만 어떻게 관계 개선은 성공했다.(*35) 7장에서는 캐스터(길가메쉬)가 서번트로 소환했다. 영령이 될 수 없는 몸이지만 편법으로 소환되었고 우르크의 궁정 마술사가 되어 준다. 특이점의 성배에 의해 소환된 소녀 메두사와 행동을 같이 하다가 우연히 가짜 랜서(엔키두)에게 속고 있던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환술을 구사해 구해준다.(*36) 주된 임무는 깨어나자 마자 이 특이점을 날려버릴 티아마트를 6개월 간 잠들게 하여 쓰러뜨릴 시간을 버는 것이다. 이를 쓰기 위해 마력을 사용하는지라 천리안은 봉인된 상태이며 석화의 마안 같이 의식이 멈춰버리는 것에 당하면 티아마트를 잠재우는 마술이 풀려 버리는지라 몸을 사린다.(*37) 하지만 운 없게도 비스트(티아마트)의 화신 역을 하던 어벤저(고르곤)를 쓰러뜨리자 그 여파로 천리안으로 봤던 티아마트가 깨어날 시기보다 하루 빨리 깨어나 버렸다. 날뛰는 티아마트에게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다. 그렇게 등장이 없다가 최종결전에서 도로 세계의 뒷면에서 귀환한다. 인리소각 상태라면 영령화는 무리더라도 멀린 본인이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가능하다 한다. 그렇게 나와서 꽃의 마술사의 진가를 발휘해 비스트(티아마트)의 권능 중 하나를 막아 주었다.(*38) 그러다 캐스팔루그에게 버림받아 명계 지하로 추락했고, 겨우 기어 올라오면서 비스트(티아마트)의 시체에서 이 특이점의 성배를 회수해 왔다.(*39) 인리수복이 이루어지자 앞으로도 칼데아를 지켜보겠다며 아발론으로 돌아간다.(*40)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명계가 7장의 사건 때문에 개판났을 적 사태의 진상을 다 알고서 서번트의 몸을 하고 6번째 관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쳐(알테라 더 산 타 )를 기다리고 있었다. 흑막 중 하나인 네르갈이 주인공을 노릴 적 이번 일을 배드엔딩으로 끝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주인공에게 내막을 다 알려 주고 저기 네르갈이 숨어 있으니 때려잡으라 한다.(*41) 네르갈을 물리로 패 죽이면 그럼에도 명계의 사건이 종료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 준 후 여기까지 오느라 힘 많이 썼다며 산타 알테라가 아니라 다른 우주의 이야기인 거신 알테라 관련 개념예장을 받아 먹고 그걸로 6번째 관문을 열어 주고 소멸한다.(*42) 뜬금없이 캐스터(길가메쉬)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나온다. 시점이 7장 종료 후 종국특이점으로 가기 직전의 이야기인데 길가메쉬가 무슨 수를 썼는지는 불명이나 그의 의뢰를 받아들여 칼데아의 로마니 아키만을 잠들게 하고 환술로 기척을 숨겨 주었다. 그리고 로마니는 항상 똑같은 꿈만 꾸지만 음몽으로 뭐라도 하셨는지 꿈에서 마기☆마리가 나와 프라이버트 라이브 상 알려 줄 수 없는 거를 했다 한다.(*43) 또 뜬금없이 2019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 나온다.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생전 실패한 컨설턴트를 알 수 없는 이유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레이시프트해 다시 한 번 도전하는 걸 지켜봤는데 재밌다면서 주인공의 꿈으로 찾아 와 답례로 성배를 준다. 다음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아르토리아 하렘물을 보고 싶다고 하다가 꿈이라서 지성을 찾았는지 술을 주문하던 포우에게 그랜드 쓰레기니 욕을 사발로 쳐맞는다.(*44)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뭔 일인지 영의를 얻어 제대로 소환되어 특이점 현란 라스베가스에 있었다. 다들 이 놈이 이번 사태의 흑막이겠지...... 하고 있었는데 실은 조력자였다. 이 사건의 원흉은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였다. 언제나처럼 차원 표류해서 북미 서부 그랜드 캐니언에 고립되었는데 마력 공급은 불가능하고 식량은 쌀과 밀가루가 있지만 냄비가 없어서 아사 겸 소멸당할 뻔 했다. 그러다 우연히 성배를 발견했고 그걸 냄비 대용으로 썼다가 그간 쌓아 온 불성(仏性)이 성배에 반발하여 검사로서의 면모를 빼앗아 일종의 천마가 되었으며 검사의 면모를 빼앗긴 영향으로 무사시는 버서커가 된다.(*45) 이걸 어찌 해야 하나 하던 중 캐스터(멀린)이 그걸 보고 일단 봉인하자 해서 랜서(아르토리아)의 기프트를 빌려 그랜드 캐니언을 현란 라스베가스로 만들고 성배와 같이 천마를 봉인하는 데 성공했다. 언제까지나 봉인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검사의 성분을 빼앗은 일명 천마 무사시는 과거 염마정에 출몰했던 무사시의 원령처럼 세이버 클래스 외의 존재에게는 쓰러지지 않는 특성을 갖추게 된 지라 버서커로 클래스가 변경된 무사시는 자신이 아닌 세이버를 육성하자며 수영복 검호 시스템을 만들었다.(*46) 마침 여름이 되자 영기변환을 일으켜 포리너에서 세이버로 전직한 미숙한 검사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이 특이점에 온지라 그녀를 육성하기로 했다. 수영복 검호들을 쓰러뜨리며 호쿠사이가 무슨 경험을 쌓았는지는 개그 이벤트라서 잘 알 수 없지만 아무튼 검호를 모두 쓰러뜨리자 천마 무사시가 봉인을 풀어 라스베가스를 지워버리고 현현했고 겁에 질린 호쿠사이는 제자의 이름을 가명으로 대며 같이 싸워 온 버서커 무사시의 말에 의지를 얻어 결전을 치룬다.(*47) 어떻게든 호쿠사이가 이겨서 세이버 외 무적내성을 풀었고 이 순간을 위해 고용했던 수수께끼의 얼터에고 람다... 를 자칭하는 멜트리리스가 리바이어선 멜트퍼지로 거대 쓰나미를 보내 줬다. 그렇게 발동조건을 맞춘 버서커 무사시의 마검 깨기, 간다!가 천마 무사시를 박살낸다.(*48) 아무튼 그렇게 사건이 끝난 후에 사실 수영복 검호와 어전시합은 성배에 의해 생긴 현상이 아니라 진짜로 북미 그랜드 캐니언에서 한 해에 한 번 거행되는 행사였다는 것을 밝힌다.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수영복 영의는 이 쪽의 영향을 받아 생겼었다. 그렇게 다시 열린 이면의 수영복 검호 칠번 승부를 해결하러 다시 특이점에 간다.(*49) 2022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심판 역이 필요해서 즉석 서번트 소환을 하는데 본래라면 칼데아 영기 그래프에 등록된 자가 소환되어야 했지만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그걸 구경하던 멀린이 끼어들어 심판 역을 차지했다. 생령이자 자신이면서도 자신이 아닌, 무한한 꽃잎이 보여주는 환상 같은 거라 한다.(*50)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시간여행으로 2015년의 피니스 칼데아로 가 선물을 주는 것을 시도하는 올해의 산타 서번트 라이더(네모)를 막으려 한다. 요약하면 정말 아무 의미 없는 짓을 왜 목숨걸고 하냐 한다. 네모는 이런 일을 잘 해도 칼데아는 알아서 잘 할 것이고 자신의 행동에 의미가 없는 건 알지만 자신의 행동은 그런 걸 따지는 게 아니라 뒤에 출발한 자가 앞서 나아간 자에게 보답하고 싶어 했다. 페이퍼 문 때도 언급되었지만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네모에게는 칼데아의 동료라는 자리가 없다. 하지만 시온은 칼데아의 도움을 되고 싶단 생각을 했고 그 행위 자체가 보수라고 여겼다. 네모는 그 여분이 무의미하지 않다고 믿어 줬고 자신의 소환자인 시온이 그랬듯 자신도 한 잔의 평안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행동을 원했으며 그걸 허황된 짓이라고는 인정하지 않겠다 한다. 이에 멀린은 시온이 흐릿하게 보인 건 흡혈종이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을 줄은 몰랐다며 길을 열어 준다. 과거로 이동해서 로마니 아키만을 만난다면 바보 아니냐고 말 좀 전해 달라 하며 아마 로마니와 네모는 죽이 맞을 거라 하곤 퇴장한다.(*51) 멀린의 능력 일명 꽃의 마술사라 불리는 마술사의 정점 중 한 사람이다. 숨 쉬듯 꽃을 흩부리는 자로, 땅에 꽃을, 인간에게 꿈을, 역사에는 미래를 주는 것이 그의 특징이며 본질이다. 최고위 마술사의 증표인 세계를 통찰하는 눈 천리안을 갖고 있다. 천리안은 세 가지 타입이 있는데 멀린은 자신이 있는 시대의 모든 것을 통찰한다. 정작 멀린 본인은 그 눈으로 할 수 있는 건 씨앗을 뿌리는 것 뿐이고 그저 인간보다 눈이 좋을 뿐이라 평한다. 아무튼 이 눈을 가진 자는 날 적부터 진리에 도달했기에 인간의 가치관을 이해하지 못 하고 인생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 한다. 멀린의 경우 세계를 한 장의 그림으로 취급한다. 인간 사회라 불리는 그림은 볼 만 하지만 그림이 재밌을 수록 전지전능한 신의 시점을 갖고 있으므로 소외감과 지루함을 느낀다. 지루한데 그냥 죽어 버릴까 라는 생각을 계속 해 왔으나 자신이 만든 아서왕이라는 불쌍한 왕의 결말을 지켜봐야 할 책임을 인지하고 있기에 그러지 못 했다.(*52) ■ 몽마로서의 능력이 뛰어나다. 본래 대상이 램 수면 상태일 때 음몽을 걸면 뇌가 어느 정도 깨어 있기에 꿈의 내용을 각색하지 못 하고 몽마의 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통상적으로는 이리 될 경우 완전히 무방비가 되어 꿈의 대상에게 반항할 수 없지만 멀린 같은 초월적인 존재라면 마술로 더 깊게 잠들도록 만들어 이러한 약점을 무시해 버린다.(*53) ■ 서번트로서는 그랜드 클래스 캐스터의 자격을 갖고 있다. 7장에서 소환되었을 때는 통상의 영기로 소환되었다.(*54) 몽마와의 혼혈이므로 몸이 박살난 순간 꿈의 세계로 도망가는 방식으로 일종의 불사신이 되었다. 단 본래 세계로 다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린다.(*55) ■ 마술사지만 영창 빨리 외우려다 혀를 깨문다며 마술이 서툴다고 말한다. 대신 아서왕의 검술 스승이며 성검으로 때리는 쪽이 마술보다 몇 배 빠르다며 선호한다.(*56)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 CM과 최종 영기재림 일러스트,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화려한 디자인의 검을 쓰고 있다. 들고 다니는 지팡이에 수납되어 있는데 딱히 암기같은 건 아니고 멀린이 완구같은 감각으로 즐겨서 그렇다 한다.(*57) 한편 그러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에서 보면 엑스칼리버랑 똑같이 생긴 검을 휘둘러 댄다. 설정화의 칼 대신 이걸 휘두르는 이유는 알 수 없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앞서 말한대로 마술사로서는 완전 꽝이다. 너무 잘 질리는지라 도중에 내팽겨쳐서 진지작성은 C이고(*58), 본인은 자신만만하지만 실제 재능은 없어 도구작성도 C고(*59), 영창의 발음의 깔끔하기는 캐스터 중에서도 최고위지만 정작 말하다 혀를 씹는지라 고속영창이 C다.(*60) → 천연스럽게 사람을 끌어들이는 몽환의 카리스마를 지녔다. 무슨 이유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 상에서는 스킬명이 몽환의 카리스마면서 정작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그냥 카리스마라 나온다. 거기에 몽환의 카리스마는 랭크 A, 그냥 카리스마는 랭크 B다.(*61) 인게임과 마테리얼 서적의 차이가 많이 보이는 작품이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심하다. → 환술은 기본적으로 정신 세계에 특화되어 있으나 랭크가 A로 높기에 현실에서도 마을 하나 규모의 허상을 만들 수 있다.(*62) → 영웅작성은 말 그대로 왕을 인위적으로 탄생시켜 키우는 기술이다. 실질적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진정한 아버지는 멀린이나 마찬가지이다.(*63) → 몽마와 혼혈이라 이를 스킬로 갖고 있으며 몽마의 특성을 완전히 이어받아서인지 랭크 EX 취급이다.(*64) → 위에서 이야기했듯 멀린은 영령이 아니기에 통상적으로 서번트가 될 수 없다. 멀린이 인리소각의 영향을 이용하지 않고 소환된다면 그것은 비스트 클래스의 고유 스킬 단독현현을 랭크 A로 습득해 멋대로 나타나서 서번트로서 소환된 척을 하는 것이다.(*65) ■ 보구 가든 오브 아발론은 말 그대로 그가 세계의 뒷면에 갇혀 있는 탑 가든 오브 아발론을 주위에 재현한다. 어떤 암흑, 지옥이라도 따스한 햇살이 비치고 꽃이 피어나게 된다.(*66) ■ 비장의 카드로 꿈의 세이프티를 설치해 일어난 일을 꿈 엔딩으로 끝내버릴 수 있다. 큰 기술이라 많이 못 쓰며 운명적 부채가 쌓인다.(*67) ■ 수영복 영기 8주년 모르간의 결계(참고로 8주년 모르간의 진지작성은 랭크 EX다)는 저주 받아치기로 죽으니, 여기 요정은 말이 안 통하니, 후환이 두려우니, 마술식의 체계가 전혀 달라서 모르겠고 이 결계는 깨면 안되는 거니 한다. 아무튼 신대 마술사라도 두 손 들게 만든 결계인데 캐스터(멀린)은 가능하지만 하기 싫다 한다(진심인지는 알 수 없음).(*68) 이외, 멀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이 세계관에서는 케이와 함께 원탁의 기사의 첫 참가자이기도 하다.(*69) → 사역마 캐스팔루그가 있다. 감옥에 갇힌 후 주머니에 감춰 놓았던 캐스팔루그에게 아서왕 전설 이야기를 한다. 후에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자기 운명을 인정한 것을 보고 기뻐할 적 감옥에서 내보내 줬다. 그렇게 나간 사역마의 행보는 캐스팔루그 항목을 참조할 것.(*70) → 천리안을 쓰지 못 하는 상황에서는 뒷 수만 두는지라 멀린 답지 않다고 느껴진다.(*71) 한편 천리안과는 별개로 감이 좋다. 불길한 예감을 느끼면 틀리지 않는다 한다.(*72) → 꽃의 마술의 응용으로 성벽 안에 씨를 심어 벽을 견고하게 만들거나 한다.(*73) → 섬광탄으로 쓰는 마술의 이름이 '아르토리아 밥 왔어요' 다.(*74) → 마차를 마술로 소환할 수 있다. 본래 우르크 시대에 마차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안 꺼냈으나 상황이 급박해지자 번복하고 꺼냈다.(*75) → 인연예장에 따르면 캐스팔루그를 그냥 단순히 밖으로 보내 준 게 아니라 유폐탑 가든 오브 아발론의 창 밖으로 집어 던졌다 한다.(*76) → 멀린과 포우가 비슷하게 생긴 건 발생하게 된 경위가 비슷해서다.(*77) → 도박을 좋아한다. 몽마로서는 도박을 하면 생기는 스릴이 술과 같다 하며(*78) 개인적으로는 도박이 특기분야라 하는데 카드 바꿔치기 같은 사기를 치고 있다.(*79)(*80) →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남자 멀린과 여자 멀린을 친척 관계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한다.(*8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에서 기억을 잃은 U-올가마리가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7기를 상대로 혼자 무쌍찍는다는 개꿈을 꿨다.(*82) 기억을 잃기 전 본래 컨디션인 U-올가마리가 그랜드 클래스 7기를 쓰러뜨렸다 이야기하기에 일단 토벌 자체는 사실인 것 같다.(*83) 이 꿈에서 멀린이 그랜드 캐스터로 나온다. → 여름 영의는 수수께끼의 멀린 전용 복식 브랜드 Camelot Co의 것인데 원탁의 기사는 그런 일도 한다 한다.(*84) 후에 얻는 안경 영의도 동일 브랜드의 신작이라 한다.(*85) ■ 아발론에 설치된 감옥에 관해서. 낙원의 뜰(가든 오브 아발론)이라 불리는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멀며 폐쇄된 감옥이면서 어디보다도 꽃이 한창인 기묘한 곳이다.(*86) → 멀린은 세이버(모드레드)가 반란을 터뜨리기 전 자신에게 원한 품은 마녀를 피할 겸 해서 여기로 도망 왔으나 이미 아발론에는 5제곱미터 정도 되는 돌로 된 감옥 겸 결계가 설치되어 있었고 멀린을 가두었다. 사실 멀린은 자청해서 여기 들어왔다. 이는 '죄 없는 자만이 지나갈 수 있다' 고 적혀 있었기 대문이다. 멀린은 본질적으로 인간을 사랑하지 않아 선악도 호불호도 죄의식도 없으므로 스스로를 죄 없는 자라 여겼다.(*87) → 멀린이 원한을 산 마녀의 이름은 대놓고 나오지 않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인간이자 비비안이자 모르간인 자(각각을 자신의 인격으로 지닌 삼중인격자다)가 만든 것으로 성립되었다. 모르간에게는 멀린이 친척이고 비비안에게는 멀린이 마술 스승이다. 가든 오브 아발론이라는 감옥은 신비의 화신만이 다룰 수 있는 신대의 마술이기도 하다.(*88) 이문대 브리튼 쪽 버서커(모르간)이 멀린은 가둬 놓는 게 제일이라 발언하기도 했다.(*89) → 감옥의 원본은 세밀하지 않은 회색 담으로 이루어진 비교적 불안정한 공간이었다. 밖으로 나갈 생각이 없는 멀린이 리디자인을 해서 꽃이 잔뜩 피어 있고 먼지 하나 없는 검은 쇠 벽으로 된 탑으로 변했다. 이거라면 세계가 끝난다 해도 부서지지 않는, 별의 종말이 다가올 때 까지 기다리는 공간이 되었다. 돌려 말하면 뭐를 어찌 해도 죽을 수 없게 되었기에 영령이 될 일도 없어졌다.(*90) → 포우 옷을 입고 아이돌 메이커인지 뭔지를 준비하고 있다.(*91) 포우에 따르면 살육전이 기다리고 있다 한다.(*92) →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신랄하게 까인다.(*93) → 사람을 도울 때 선의로 움직이지 않는다.(*94) ■ 보구 제조 전문장인이라도 되는 양 보구를 만들거나 개조하거나 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대활약한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보편적 전승 상 그런 게 있을 리가 없을 풍왕결계를 만들어 걸어 줬다.(*95) → 원탁의 기사들이 모이는 원탁을 방패로 개조하여 로드 카멜롯을 만들었다.(*96) 이런 저런 경위 끝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쓰게 된다. → 6장 카멜롯의 이야기에서 성검을 반납하지 못 해 1500년간 죽지 못 하고 떠돌던 IF 베디비어가 아발론에서 반 죽음 상태가 되었을 적, 특이점의 움직임을 보고 아서왕에게 검을 반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베디비어에게 마술을 걸어 서번트인 것으로 인식을 속여 준 후 6장 카멜롯으로 보내 주는데 이 때 평범한 인간인 베디비어가 원탁의 기사와 싸울 수 있도록 켈트의 전신 누아다의 의수를 본다 만들고 반환하지 못 한 엑스칼리버를 융합시킨 무진장 강한 의수 겸 인공보구 스위치 온 아가트람을 맡긴다.(*97) → 랜서(브라다만테)는 생전 자신을 괴롭힌 마술사 아틀랑트에게 어둠을 모으는 방패를 빼앗았는데 멀린이 정화해 줘서 지금의 부클리에 데 아틀랑트 - 눈부심은 섬광의 마순이 되었다.(*98) → 랜서(가레스)의 마상창은 멀린이 마술로 다중 강화시킨 일종의 마술예장이다.(*99) ■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이것 저것에 관해서.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멀린에게 점성술을 배웠다. 과거에는 자신의 길이 올바른가 같은 거의 판정에만 사용했으나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를 사랑하게 되자 시로가 좋은 길을 걷게 하려고 별을 보려 했다.(*100) 또한 세이버는 멀린에게 마술의 기초를 배웠다.(*101) 용종의 마술노심을 가지고 있어 강대한 마력을 지녔지만(*102) 마술사의 적성은 없다. (*103) → 세이버는 멀린의 공방에 함부로 들어갔다가 크게 고생한 적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공방에서 뭔가 훔쳐먹다가 시럽고문을 당했다. 이후 공방에 들어갈 때는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토오사카 저택의 청소를 하러 와서 전신무장을 해 버린다. 저거 내버려 두면 청소고 뭐고 다 때려 부수겠다고 라이더(메두사)가 경고하자 에미야 시로는 뭔가 안 깨 먹을 것 같은 지하실로 보냈다. 한편 이를 본 에미야 시로는 '당시 멀린의 공방은 세이버 손에 박살난 거 아닐까...' 같은 생각을 했다.(*104) → 아르토리아가 칼리번을 뽑아 왕으로서 자신을 완성시키기 위해 유람을 다닐 적, 세이버 릴리였던 시절 케이와 같이 아르토리아의 여행 파티에 동참했다. 보통 아르토리아가 타인에게 참견하고 멀린은 그걸 놀리고 케이가 수습하는 모험담이 많다. (*105) 당시 세이버 릴리가 입은 백합을 이미지한 특유의 복장은 멀린이 정체를 감출 겸, 마력방출에 의해 형성하는 파란밥.ver 갑주에 의존하지 않도록 훈련할 겸 해서 입으라 했다. 소녀다운 복장은 확실히 정체 숨기는 데 도움이 됬다.(*106) 덤으로 아르토리아가 수행 시절 핀치에 빠지면 멀린이 가면 쓰고 도와줬다 한다.(*107) → 칼데아에 소환되면 아르토리아를 자랑스러운 딸(킹)로서 다른 이들한테 자랑한다.(*10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2차원 넷 아이돌 마기☆마리를 운영한다. 종장에서 이 사실을 대놓고 까발렸는데 광팬인 로마니 아키만은 멀린은 매니저 역할이겠지 하고 현실 도피한다.(*109) 인리가 소각되었지만 원래 데이터에서 재현한 자동 생산 AI로 여전히 재생하고 있다고 로마니는 주장한다.(*110) 로마니도 처음 보고 이것이 멀린 관련일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설마 멀린 본인이 직접 마기마리로서 연기하고 있을 거라곤 생각 못 해서 이 지경에 왔다 한다.(*11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에서 엮인캐스터(아르토리아), 캐스터(멀린), 오베론의 관계는 뭔가 복잡하다. → 오베론은 충실히 예언의 아이 일을 도우면서도 뭔가 아르토리아를 약올리거나 갖고 놀곤 했다.(*112)(*113) → 아르토리아는 마술을 반쯤 독학했는데(*114) 그 전에 이 세계의 멀린이 캐스터(아르토리아)가 혼자 있으면 목소리로 통신교육이라며 마술의 기초를 가르쳐 주었다. 대표적으로 침입용, 문따기용, 수면약용, 절도용 마술을 알려줬다.(*115)(*116) 틴다젤 마을에서 탈출할 때 멀린의 마술로 꽁무니 뺐을 뿐인데 뭔가 대단한 무용담이 되어서 난감해한다.(*117) → 오베론이 멀린 같은 느낌이 든다 한다.(*118) 처음 만났을 때는 오베론을 멀린으로 착각했으며 자기가 생각한 사람이랑 하나도 안 닮았다며 영 딴판이라 한다.(*119) 그리고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에서 진짜 멀린을 만난 아르토리아는 자신을 교육해준 자가 진짜 멀린이 아님을 직감하고 진짜 꽃의 마술사라 불러 준다.(*120) 즉, 아르토리아에게 마술을 가르쳐준 건 멀린인 척 하는 오베론이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처음 오베론이 아르토리아에게 선정의 지팡이로 대화를 건 것은 예언의 아이가 뭐 하나 싶어 틴타겔을 봤는데 완전 개막장이라 보다 못해 도움을 주려 한 것이었다.(*121) → 칼데아에 소환된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제1,2재림일 때는 오베론에 대해서 지식만 있다고 하는데 요정왕이자 조정자이자 브리튼을 이끈 자이자 자신의 몇 안 되는 이해자라 한다.(*122) 제3재림일 때는 오베론을 자기 숙적이자 동포라 부르며 같은 환상임에도 자신은 사람을 모르고 오베론은 사람을 너무 많이 알았다 평한다. 가능하다면 다시 한 번... 이라 한다.(*123) → 칼데아에서 멀린과 오베론이 마주치면 오베론이 꽃은 벌레가 없으면 번식할 수 없고 벌레는 꽃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어 어느 쪽이나 필요불가결에 거짓과 진실의 관계 같다며 두근거린다 한다.(*124) → 오베론은 같은 꿈의 세계의 주인인 캐스터(멀린)과 상성이 치명적으로 나쁘다. 오베론이 멀린의 지원을 거부한다. 이야기에 대한 스텐스 차이로부터 발생한 단절이다. 평소 오베론은 위장능력의 전부를 대 멀린에 쏟아붇는다. 그래서 멀린은 오베론을 인식할 수 없고 천리안으로 오베론과 이야기하고 있는 인물을 보면 그 인물이 혼잣말하는 것처럼 보인다.(*125) → 만약 멀린이 아르토리아를 가르친다면 그건 꿈 속에서 뿐이다. 멀린에게 아르토리아는 기사왕 세이버(아르토리아) 뿐이기 때문이다.(*126) → 칼데아에 소환되어 범인류사의 캐스터(멀린)을 본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오베론이랑 멀린이 겉모습과 성격은 다른데 엄청 닮았다 한다.(*127) ■ 그 외 인간 관계에 관해서. → 같은 천리안 보유자인 아쳐(길가메쉬)는 멀린에게 소문대로라면 천리안을 갖고 있겠지... 정도의 감상을 품고 있으며 같은 천리안 사용자는 우대하는지 맛이 간 대성배를 만든 자의 본성을 천리안으로 보면서 다른 천리안 사용자들이 이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으니 자신이 말해 버리면 그들의 수고가 무용지물이 된다며 알아서 입 조심한다.(*128) 한편 길가메쉬가 불사탐구를 끝내고 현왕이 된 상태라면 둘은 그럭저럭 좋은 사이가 된다. 둘 다 인간 개개인을 사랑하지는 않지만 길가메쉬는 인간이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하고 멀린은 인간의 최후에 흥미를 느끼기에, 즐기는 방식은 달라도 서로의 목적은 같은 비인간스러운 두 사람이므로 협력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129) → 캐스팔루그는 멀린이 노답이라 깐다. 멀린은 사랑스러움 만으로 쉽게 여성을 꼬시는 캐스팔루그를 부러워한다.(*130) 한편 본래 멀린이 풀어주기 전 까지는 입이 험하지 않았다 하며, 지금 와서는 욕만 잘 하는게 아니라 방편도 세울 수 있다 한다.(*131) → 랜서(메두사)는 멀린의 인간성을 갖고 매번 씹어대지만 인간이 아닌 존재가 인간 사이에서 활동한다는 점에 있어서 멀린이 대선배고 그에 따른 도움 되는 조언도 이것 저것 해 주는지라 매번 죽여버리겠다고 하면서도 그럭저럭 따른다.(*132) → 인간의 이야기를 좋아하기에 특이점이라는 책에서 책을 떠돌아 다니는 나그네 같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팬이 되었다.(*133) → 3여신 동맹끼리는 서로 공격하면 안 된다는 맹세를 해서 이를 어기면 소멸한다. 그래서 어벤저(고르곤) 공략전의 핵심 무기 마르두크의 도끼는 라이더(케찰코아틀)가 던져서 운반해 캐스터(멀린)이 자기 지팡이를 비콘 삼아 받은 후 쓰기로 했다.(*134) 하지만 인성 쓰레기 멀린은 손이 미끄러졌답시고 지팡이를 공략 대상인 선혈신전에 던져 버렸다. 유도된 도끼는 신전 입구를 박살냈고, 결과적으로 맹약을 깨 버린 케찰코아틀은 천벌 받았다. 자기 의지가 아니었으므로 목숨은 건졌지만 신성이 절반으로 떨어지고 뜨끈뜨끈하게 구워졌다.(*135) 멀린에게 복수를 다짐한 케찰코아틀은 후에 인리수복이 일어날 적 멀린과 마주쳐서 코브라 트위스트를 걸어 버렸다.(*136) → 세이버(랜슬롯)은 멀린이 믿음직스럽지만 장어처럼 붙잡기 어려워 아서왕만이 사명을 보여할 수 있는 자라 평한다.(*137) 멀린은 랜슬롯을 꿈으로 유도해 4장 런던에 남은 랜서(아르토리아 얼터)의 잔재를 쓰러뜨리게 하곤 이걸로 원탁의 기사를 작살낸 민폐의 빚을 탕감해주니 뭐니 한다.(*138) → 작중에서 영령으로서의 캐스터(솔로몬)과 직접 마주한 적은 없지만 아무튼 멀린은 자신과 동격의 과거와 미래를 응시하는 관위의 마술사로서 캐스터(솔로몬)을 적대시한다.(*139) → 서번트가 된 세이버(모드레드)는 클라렌트에 미약하게 남은 왕권계승의 힘 때문에 계속 칼리번을 두고 뽑냐 마냐 하는 꿈을 반복한다. 이 때문에 칼리번과 세트가 되는 캐스터(멀린)과 꿈에서 매일 마주치게 된다. 사이는 딱히 나쁘지 않다. 한편 생전에는 멀린 쪽에서 모드레드를 피했는데 몽마로서 호문쿨루스의 꿈은 맛이 없다는 점도 있고, 모르간의 사상을 주입받은 모드레드에게 자신이 뭔가 조언했다면 모드레드는 자해했을 거라 한다.(*140) → 랜서(브라다만테)는 생전 마술사들에게 시달려서 마술사를 싫어하지만 멀린은 무녀를 통해 그녀에게 조언을 해 준 사람이라 존경한다. 정작 그 멀린은 최저최악의 남자로 이름이 높은지라 진지하게 조언을 해 줬는지는 칼데아 사람들은 다들 의심한다.(*141)(*142) 칼데아에서 어거지로 소환된 캐스터(멀린)을 보면 기뻐하면서도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해 한다.(*143) 칼데아에 멀린이 없을 때 소환되면 아발론에 있을 멀린이 염화로 브라다만테에게 말을 건다.(*144) → 랜서(가레스)는 캐스터(멀린)은 싫은 건 아니지만 조금 무섭고 거북하다 한다.(*145) → 아쳐(길가메쉬)가 칼데아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다른 면모로 소환된 세이버 릴리를 보면 가슴이 아플 정도로 가련하다 평하며 그런 릴리를 만든 캐스터(멀린)에게 처음으로 타인을 질투했다고 말한다. 그래놓고 무조건 용서한다.(*146) → 프란체스카는 스승의 스승이 멀린인지라 그 멀린이 키운 아서왕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다. 4차 성배전쟁을 관찰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가 거기 소환된 것을 보고 놀랐으며 이후 거짓된 성배전쟁의 참가자를 구상할 때 다양한 의미로 여러 곳을 조롱하기 위해 세이버의 자리를 아르토리아로 하려 했었다.(*147) → 어쌔신(키이치 호겐)은 멀린과 서번트가 되기 전부터 안면이 있다.(*148) → 멀린을 가든 오브 아발론에 가둔 마녀의 이름은 대놓고 나오지는 않지만 이문대 브리튼 쪽 버서커(모르간)이 멀린은 가둬 놓는 게 제일이라 발언하기도 했다.(*149) → 라이더(태공망)은 멀린을 보면 악인임을 알아본다.(*150) 포우에 따르면 태공망은 멀린과 똑같은 분위기라 한다.(*151) 태공망이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설득하기 위해 거짓말을 되는 대로 그냥 떠들었다고 고백하자 멀죽포킥.ver 태공망 판을 날려 준다.(*152) 태공망은 멀린에게 공감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신은 저 정도는 아니지라고 생각 중이다.(*153) → 아쳐(다윗)과 상성이 안 좋다. 하도 비슷한 족속이라 의견이 충돌한다.(*154) → 랜서(퍼시벌)은 멀린이 뭘 먹고 사나 궁금해한다.(*15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56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남주인공 신장 체중 172cm 59kg 남주인공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여주인공 성우 세키네 아키라 만화로 배우는 FGO 성우(남녀 모두) 카네다 토모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주인공을 말한다. 인물 설명 성별과 이름을 유저가 정하는 타입의 주인공. 모바일 TCG라서인지 디폴트 네임도 없다. 나레이션 역은 안 하며 대신 이후 전개에 영향 없는 한 마디 대화 선택지가 종종 나온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마스터 적성을 가진 자가 희소한 편이라 그랜드 오더계획을 위해 칼데아는 명문 마술사 가문에서 38명, 적성을 가진 일반인을 10명, 총 48명을 겨우 차출했다. 주인공은 그 중 마지막으로 칼데아에 도착한 자다.(*2) 주인공은 칼데아에 들어올 적 페이트의 시뮬레이션을 처음 겪어 뇌가 피로해져서(익숙하지 않으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첫 번째 레이시프트의 기동 실험에 참가하지 않았고 덕분에 폭탄 테러 사건에 휘말리지 않았다.(*3) 결과적으로 유일하게 활동 가능한 마스터로서 인류사를 수호하는 그랜드 오더 계획의 중추가 된다. 칼데아에는 고향인 일본의 도쿄에서 스카우트되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고 칼데아가 남극 중앙에 있다는 것도 모르고 그냥 와 버렸다 한다.(*4) 결국 다시 세계가 개판이 되어서 마스터 직을 연장하게 되었지만 예정대로 2부 프롤로그에서 사문회의 조사를 받고 퇴직한다면 어마어마한 퇴직금을 받을 터였다.(*5)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파라디 샤토 디프로 만들어진 주인공의 고향을 모조한 2015년의 의사 도쿄 특이점이 묘사되는데 당시 특수한 레이시프트를 한 주인공은 기억에 혼선이 생겨 이 곳이 어디까지가 자신의 실제 과거와 같고 어디가 다른지 구분을 못 했다. 아무튼 고향이라 부르긴 뭣하지만 귀성 비슷한 느낌이 든다 한다. 가짜 고향이라고도 한다.(*6)(*7)(*8) 본래 미성년자로 칼데아에 들어와 현실과 같은 시간으로 나이를 먹어갔으나 어른의 사정이 겹친 결과 2부 서장까지 유지했던 리얼타임 컨셉이 흐지부지 된 상태다. 그래서 2부 5.5장 기준으로는 몸은 성인이고 법적 나이는 서력에 달렸다는 식으로 적당히 처리하고 있다.(*9) 1부 3장 오케아노스에서 술에 약한지 한 잔 마시니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2명으로 보였다.(*10) 한편 이렇게 1부에서는 술을 잘 받아 마시지만 2부 5.5장 부터 위에서 말한 대로 몸은 성인이고 법적 나이는 서력에 달렸으니 술을 못 마신다는 형태로 설정이 정립되었다. 술은 스무살부터라 한다.(*11)(*12) 서번트들이 술 먹이려 하다가 못 마신다고 퇴짜맞곤 한다.(*13) 몇몇 서번트들은 이성과의 결판이 끝나 시간이 원래대로 돌아가면 주인공과 술을 마시려고 벼른다. (*14)(*15) 타 미디어에서 묘사되는 주인공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면서 디폴트 네임이 후지마루 리츠카(藤丸立花)로 결정되었다. 선배인 자비즈 처럼 남여 구분 없이 쓸 수 있도록 지었다 한다.(*16)(*17) 꾸준하게 핵 셸터 급 멘탈을 보여주는 원작 게임의 주인공과 별개로 후지마루 리츠카라는 이름을 쓰는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에 나오는 주인공은 작가나 각본가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묘사된다. 예를 들어 1부 홀수 장 코믹스에 나오는 리츠카는 시련을 겪으며 점점 성장해 나가는 소년만화 주인공 같은 타입으로 작가가 그린다 하며 1.5부 영령검호 코믹스에 나오는 리츠카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으로 그리고 있다.(*18)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에서의 강철멘탈과 비상식적인 인간관계, 활약 전반. 역사의 터닝 포인트가 특이점으로 변해서 칼데아를 제외한 2015년의 인류가 전멸하고, 유일한 전력은 자신과 마슈 키리에라이트 뿐인 상황에서 특이점에 레이시프트 해 이변을 해결하고 특이점을 고치는 그랜드 오더 계획을 망설임 없이 떠맡았다. (*19) 그야말로 강철멘탈이 따로 없다. ■ 자신의 이익에 상관 없이 괴로워하고 슬퍼 하는 자에게 손을 내민다. 이유는 그냥 그렇게 하고 싶어서다. 그리고 상대방이 인간이건 사령이건 상관 없이 괴로워 보인다면 도우며 물욕에 흔들리지 않는다. 시계열 상 대선배인 고쿠토 미키야와 같은 타입의 바보라 할 수 있다.(*20) 성배를 구하는 것도 그저 인리붕괴를 막고자 하는 것으로 사적인 소원은 딱히 없다.(*21) ■ 게임 시스템 상 칼데아의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로 온갖 영령을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그들과 친밀도를 최대로 올릴 수 있기에 정말 친해지기 어려워 보이는 자들과 친한 사이가 되어 버린다. 광화는 물론 정신오염이나 반골의 상도 해결해 버린다. 관점을 달리 하면 대하는 서번트에 따라 가치관이나 성격 등이 상대가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상태로 달라진다 할 수 있는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딱히 알려진 바 없다. 서번트들의 증언이 몇 개 있다. →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에 따르면 터무니 없는 마력과 정신력과 함께 어떤 영령이라도 회화가 능한 본인의 커뮤력을 지녔으면서 자각하지 못 한다고 한다.(*22)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에 따르면 악인의 소양이 전혀 없는 뼛속까지 선인이지만 동시에 악을 미워하지 않는 굉장한 성향을 갖고 있다 한다.(*23) →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주인공이 선을 알면서도 악을 이루는 존재이며, 선이면서 악을 용서하는데 그 행위는 악과 같다고 한다.(*24) → 1부 홀수 장 코믹스 작가 카와구치 타카시는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행동을 막더라도 그 행동을 하게 된 이유를 결코 부정하지 않는다는 인물상으로 그린다 한다.(*25)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는 주인공의 상냥함은 거울 같은 것으로 상대가 선인이건 악인이건 그 삶의 방식이 존경할 만 하건 아니건에 관계없이 '그런 것이다'라고 이해하는 거라 한다.(*26) → 뭐든 받아들이는 건 아니고 싫어하는 것도 존재한다. 다만 뭔지 안 알려준다. 아쳐(아슈와타마)는 싫어하는 것이 도리가 아닌 단순한 감정이라면 자재와 인내로 넣어두라 한다.(*27) →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 시점에서 칼데아에 소환된 영령 중 주인공을 싫어하는 자는 사실상 없다. 그걸 보고 대단한 인망이니 수치스럽니 자아도취니 빈정거리던 랜서(우츠미 에리세)조차 얼마 안 가 함락되었다.(*28) → 나스 키노코는 기본적으로 플랫하면서도 현대인의 가치관으로 대화하는 것을 신경쓴다 한다. 가치관의 차이를 반발하지 않고 받아들이면서 의문점을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시된다.(*29) → 2021년 만우절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만약의 경우 서번트에게 비정함이나 냉혹함, 타협할 줄 아는 마음이 없는 것 때문에 만약의 경우 서번트를 잘라낼 수 있는 냉정함을 익히게 하려고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배틀 시스템 '프리덤 오더'를 시키는 이야기가 진행되었고(*30) 매년 그랬듯이 별도의 앱 페이트 프리덤 오더 -나와 너의 유나이티드 전쟁-으로 구현했다. → 이문대 브리튼에서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는 주인공의 거짓과 부담감 없는 말 덕에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여행할 수 있었다 한다.(*31) →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주인공이 참 무른데 각오가 된 무름이라 한다.(*32) → 라이더(스즈카 고젠)은 주인공을 후천적인 커뮤력 괴물이라 평가한다.(*33) ■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디자이너 베이비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실험 대상 이상으로 취급받지 못 했기에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 자체를 몰랐으나 후에 주치의가 된 로마니 아키만의 배려로 인간 관계라는 걸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선배라는 개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에게 있어 지식의 선배는 칼데아의 시바이나 인간으로서의 선배는 아마도 자신의 견본이었을, 아주 평범하면서 무해하고 헤이하지 않으며 당당히 설 수 있는 인간이어야 한다고 정의를 내린다.(*34)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만나 주인공이 그 정의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여겨 선배라는 호칭으로 부른다.(*35) 사실상 주인공의 전속 서번트로 온갖 막간의 이야기와 이벤트 스토리에 거의 다 따라온다. → 시간이 흐를수록 주인공의 신봉자 비슷하게 되어 간다. 장래적으로 아이컨택트 만으로 전투, 취사, 청소, 담화가 가능한 관계가 되고 싶다거나, 주인공의 생일을 국가 기념일로 해야 한다거나 말한다.(*36) → 주인공이 여성 서번트와 어울리면 싸한 반응을 보인다. (*37)(*38)(*39) → 주인공은 마슈를 상대로 이상한 언동을 보이거나 한다. 로드 칼데아스를 도시락 받침으로 쓰거나(*40)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콜로세움을 만든다 하자 마슈의 석상도 만들어 달라 하거나(*41)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멋대로 아이돌로 만들려 하자 잘 해보라고 권한다.(*42) → 마슈의 진짜 소원은 주인공에게 받은 것들을 보답하는 것이다. 이 소원은 처음 마주쳤을 적 부터 있었던 것이나 깨달은 것은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를 막아내면서 자기 육체가 소멸하던 순간이었다. 객관적으로 보면 주인공과 마슈가 서로에게 얼마나 은혜를 주었는가를 따지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마슈는 종장까지 함께 해 오면서 해 온 자신의 노력은 주인공에게의 보답으로 턱없이 부족하다고 여겼다.(*43) → 캐스터(제로니모)는 만약 둘을 혈연관계로 꾸민다면 마슈 쪽이 언니인 게 어울리다고 평했다.(*44) ■ 비스트(게티아)는 아르스 노바에 의해 무너질 적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어째서 가치 없는 자가 그렇게까지 발버둥치는지 묻는다. 주인공의 답변인 '살기 위해서'를 듣고 인간이란 무언가에 대해서 깨닿게 된다(이 때 주인공은 마슈가 남긴 로드 카멜롯으로 게티아의 공격을 막고 령주를 써서 후려패기도 한다).(*45) 솔로몬이라는 존재가 사라져 마신조차 아니게 된 후에는 최후에 남은 잔재이자 결과로서 인간체가 된다. 잠시나마 살아 있는 이 상태는 모든 것을 잃은 후 인간의 정신성을 이해해서 마신왕이 아닌 인왕 게티아가 된 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신의 원적, 중악, 운명이라 칭하며 결착을 내려 하며 이 짧은 시간이 3000년 동안 살아오면서 얻은 진실된 인생이라 말한다.(*46) ■ 설정이라던가 처한 상황이라던가 여러 모로 비슷한 선배격 캐릭터인 주인공(엑스트라)가 있다. 두 사람 다 만나 본 멜트리리스의 평으론 엑스트라의 주인공은 어떤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부담을 갖지 않은 채 할 수 있는 걸 해내는 사람이며, 그랜드 오더의 주인공은 어떤 상황일지라도 좋은 결과로 만들고자 쓸데없이 발버둥쳐서 주변을 휘말려들게 하는 부류라 한다.(*47) ■ 징글 아벨 뫼니에르에 따르면 칼데아의 스탭들은 1부 당시 로마니 아키만의 말버릇인 '아는 거 하나 없이 마스터가 된 신참을 반드시 무사히 돌려보낼 것'을 신조로 삼았다. 말 그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는 것인데 그런 전원의 목적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고 인리소각이 해결된 후 긍지가 되었다. 공통 목표와 긍지가 있기에 인종과 직종이 다름에도 시계탑처럼 파벌놀이 안 하고 농담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 모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주인공의 힘이 못 미쳐서 스탭들이 다쳤다거나 하는 생각은 좋지 않고 기죽는다 한다.(*48) ■ 그 외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는 주인공이 일반인이라는 걸 알고 자신의 칼데아스가 문제 생기면 어쩌냐며 첫 레이시프트에서 빼 버렸다.(*49) 그러던 게 사고로 주인공 밖에 마스터 적성이 없는 상태가 되서 갑작스럽게 실전을 접했지만 마스터 노릇 잘 하는 걸 보고 츤데레 처럼 삼류지만 한 사람 몫이라 평해 줬다.(*50) → 로마니 아키만은 넉살 좋은 편이고 마침 첫 만남이 쫓겨나서 방에 틀어박히게 된 같은 처지에서 이루어져 좋은 사이가 된다.(*51) → 칼데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포우는 사람을 싫어하지만 왠지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주인공에게는 친근하게 군다.(*52) → 레흐 라이놀은 그에게 자상하게 대해 줬지만, 훼이크고 장래성이 없는 쓰레기라 판단해서 우연히 사고에서 살아남는 걸 방조했다. 주인공 때문에 계획의 차질이 생기자 그 때 죽여 뒀어야 했는데 하고 푸념한다.(*53) → 아키타입 인셉션에서 AI들은 주인공을 상대방이 폭탄이더라도 '폭탄이란 게 꼭 매일 폭발하고 싶지는 않겠지' 라 생각하며 오늘은 뭐 하라 왔냐는 말을 꺼낼 수 있는 재능이 있다 한다.(*54) ■ 기괴한 것을 위주로 서번트와의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힘으로 독 내성을 가졌기에 자기 독이 안 통하는 주인공에게 반했다.(*55) → 라이더(메두사) 그녀의 본질인 고르곤을 알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귀엽다 생각해 주는 주인공에게 매우 호감을 갖고 있다.(*56) → 버서커(키요히메) 자신의 트라우마인 연인을 죽여 버린다는 것과 용으로 변신한다는 것을 정말 거짓말 안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주인공에게 반했다.(*57) → 아쳐(길가메쉬) 처음에는 마스터인 주인공이 서번트인 자신을 받들고 있는 거라 말하며 시간 때우는 느낌으로 나서며 자신을 질리지 않게 하라 한다. (*58)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의 힘으로 여러 서번트와 계약한 주인공에게 나와 어깨를 견주는 거니 일류만 모으라거나 하다가 그러던 게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이 '방심이 너무 지나쳐서 그렇게 최강은 아니네' 하고 까도 분노 안 하고 자신처럼 느긋해지라 하며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을 위해서 조금 진심으로 싸워 주겠다 한다. (*59) 더 뒤로 가면 주인공이 대범한 건지 길가메쉬가 서민적인 건지는 불명이나 대화할 적 서로 마음이 잘 맞아 심심풀이를 넘어 즐거워진다 한다.(*60) 덤으로 생일은 일주일 전에 말하라 한다.(*61) → 어쌔신(형가) 시황제 암살에 실패한 것 때문에 자신의 평가를 낮게 보는지라 그런 자신을 잘 다뤄 주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감사한다. 자신이 아는 전투법은 적장을 암살하고 그 부하들에게 잡혀 죽는 것 밖에 없기에 언젠가 죽을 터이지만, 자신이 죽으면 주인공이 울어 주는 걸로 최고의 보답이 될 거라 하며 그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술이나 열심히 마신다 한다.(*62) 왠지 인연치가 올라가면 주인공이 목이라던가 머리카락이라던가를 건드린다.(*63) 그리고 형가는 마력을 공급하는 다른 방법도 있지 않으려나 하는 드립을 친다.(*64) → 라이더(부디카) 주인공이 수수한 서번트인 자신과 어울려주는 데 감사하며, 어느 사이엔가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상냥한 누나 노릇 하다 결과적으로 주인공을 마스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좋아한다고 말한다.( (*65) 이후에는 아주 누님 모드로 들어가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자기 역할을 빼앗겼다고 생각할 정도로 누님 노릇 한다. 한편 주인공은 주인공 대로 패배플래그 대사를 부디카가 말하자 거기서 착안했는지 괴물에게 사로잡혀 능욕당하는 여전사 시츄에이션 역할놀이를 한다. 부디카는 이것이 마음에 들었다 한다.(*66) 덧붙여 마이룸에서는 주인공이 그 전투여왕 답지 않은 노출도 높은 복장을 바라본다거나 이상한 곳을 만진다던가 하고 있다.(*67)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 술 친구로 이야기가 잘 통하고 그의 골든 타령이나 어린이 같은 면모(내 보구는 변신보구다) 라던가에 죽이 맞아서 사이가 매우 좋은 편이다.(*68) → 캐스터(한스 C 엔더슨) 주인공을 편집자로 취급이다. 마구 부려먹지만 그 오더를 전부 들어 주는 주인공 같은 동료는 얻기 힘들다며 아주 조금 더 기합을 넣겠다는 등 츤데레 태도를 보인다. 마음이 내키면 주인공들의 이야기도 책으로 써 준다 한다.(*69) 마이룸에서는 '나 인간 싫다' 라고 벽 쌓고 시작하지만 필요할 때 차라던가 휴식이라던가 맞춰서 대령하는 주인공을 보고 마스터로서 일류인가 하고 생각하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써 준다 한다. 소년 취향이 되겠지만 가끔이라면 풋내기 모험담도 나쁘지 않다 한다.(*70) → 세이버(아르토리아) 엑스칼리버의 서약에 '함께 싸우는 자가 용자(정신적으로 자신보다 강한 것에 맞서는 용기가 있는가)가 아니면 아니된다'는 조건을 충족시키려고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도움을 받아 주인공이 상대할 만한 레벨이 아닌 용종과 악마를 잔뜩 불러 내서 목숨 걸고 싸우게 해 충족시켰다.(*71) 한편 이 아르토리아는 나스 키노코가 발매 전에 밝힌 대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거치지 않았으나 과거의 미련을 떨쳐낸 상태다.(*72)(*73) 아무튼 그래서 미숙하면서도 자신을 북돋게 할 수 있는, 경애할 수 있는 마스터라며 주인공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전에 이런 사람과 만났나...... 아니면 후에 만나는 건가...... 같은 떡밥을 던진다.(*74) →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 주인공은 일단 재미있고 이상한 존재라며 따르고 있지만 재미가 없어지면 전 주인 처럼 버릴 생각이다. 이걸 꿈의 교감에서 들은 주인공은 땀을 흘리다 깨어나 뭐라 말하기 힘들어 한다.(*75) 하지만 어느 서번트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주인공에게 감화되었는지 방향성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주인공이 그대로인 한 재미있고 유쾌하게 어울리며 세계를 놀래키는 여행을 떠나자고 하게 된다.(*76) → 버서커(스파르타쿠스) 주인공이 자신과 운명 공동체라며 세상의 모든 압제자를 쓰러뜨릴 때 까지 함께 한다고 하나 동시에 주인공이 마스터니 언젠가 압제자가 될 것이 틀림없고 그 때는 목을 날려 준다 한다.(*77) → 버서커(아스테리오스) 기본적으로 마스터를 배신하지 않지만 특히 주인공은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기도 해서 좋아한다. 누군가와 손 잡고 가는 걸 좋아하며 주인공이 지쳐 있자 손 잡고 가자 한다.(*78)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2장 로마에서 등장하는 생전의 네로는 주인공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솔직하다며 호감을 품었고 마침 협력할 이유가 있는지라 객장으로 맞이했다.(*79) 이후 대활약하면서 갈리아나 브리타니아의 총독 자리를 줄 테니 정식으로 자기 아래에 들어오라고 부탁했으나(*80) 특이점이 해결되고 성배가 회수되면서 세계가 원상복구되어 흐지부지 된다. 대신 황제들과 싸운 끝에 로마는 세계이므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로마는 계속 있다는 지론을 확립한 네로는 계속 있었으면 신하 이상의 존재가 될 텐데 아쉽지만 돌아간 그들 앞에도 로마는 있을 테니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작별 인사 대신 감사를 표했다.(*81) 이후 특이점이 해결되면서 이상현상에 대한 기록과 기억이 사라지면서 잊어 갔다. 랜서(로물루스)가 네로가 뭐 하나 레이시프트해서 왔을 적에는 주인공과 사건을 기억하고 있었으며(*82)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사람 많은 곳에 가고 싶다며 로마로 레이시프트 해서 왔을 적에는 주인공의 이름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다.(*83) 영령이 되면 기억이 복원되는지 주인공의 서번트로 소환되서는 잘만 기억하고 있다.(*84) 한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대해서는 주인공(엑스트라) 때 처럼 '마술사, 마스터는 짜증나~'라는 지론을 버리고(*85) 황제이지만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섬기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잘 따른다. 자신을 유효하게 다뤄 달라 한다. (*86) 주인공에게 바라는 건 처음에는 재능 같은 거 필요 없고 아름다우면 족하다 하나 시간이 지나면 전투력이 전무한 주인공을 보고 언제 당할 지 모른다면서 항상 동행한다 결정해 버린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을 용자라 인정하며 자신은 충실하고 행복한 황제라 한다.(*87)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언제나의 감식안으로 주인공을 감정해 보자 마술사로서는 평범하고 책략도 없지만 의욕있는 타입이라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게 한다 평한다. 아무튼 나쁘지 않다며 서번트로서 의욕적으로 행동한다.(*88) 마술사로서는 무리라도 마스터로서는 성장하고 있다며 노력의 보상이라며 고가의 마술예장을 주거나 한다. 츤데레 교수 답게 일부러 준비해서 줬으면서 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이라며 넘긴다.(*89) 정복바보 외에는 섬길 생각이 추호도 없으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는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 앞에서 대놓고 덕후질 한다.(*90) → 캐스터(질 드 레) 주인공이 취향으로 자신을 매료시키니, 창조성이니, 요행 없는 재능의 반짝임이니, 신들과 같은 미의 구현이라니 무시무시한 평가를 내려 준다.(*91) 인연 퀘스트에서는 선택지에 따라 싫어할 수도, 그 취향에 동조하여 좋아할 수도 있다.(*92) 캐스터가 지닌 정신오염 스킬 때문에 '주인공도 미친 거 아니냐'는 드립이 흥한다. → 흑화 세이버 서번트로서 충실하다. 주인공이 세이버를 믿고 있다 하면 '그건 너만의 생각이지만 서번트는 마스터를 따르는 것이니 그렇게 믿어 주마' 같은 반응을 보인다.(*93) 주인공에게 도움이 된답시고 대성배로 레이시프트 해서 강적과 싸우거나 한다. 결과 자체는 민폐로 끝났지만 몇 번 하자 전투력이 파워업해서 아주 의미가 없지는 않았다.(*94) 주인공이 무릎을 꿇으면 목을 베어 버리지만 쓰러질 거 같으면 자기에게 기대라는 등 기본적으로 쿨하게 대하지만(*95) 칼데아의 마이룸에서 정크 푸드를 제공해 주면 와구와구 먹다가 1다스 추가해 주면 특별히 주인공을 주인으로 인정해 준다면서 이미지가 와장창 망가진다.(*96) →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주인공에게는 처형인인 자신과 어울려서 뭔 의미가 있냐며 거리를 두다가 주인공이 계기가 되어 고뇌에 직면하게 된다. 법과 무고함 사이에서 고뇌하는 샤를에게 주인공은 자신이 마스터인 한 샤를은 제대로 된 처형인이며 버서크 어쌔신으로 불렸을 적 벌인 학살이라던가를 벌이지 않을 거라 믿는다고 말하며 각오를 한다. 샤를은 번민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자신을 믿고 거기까지의 각오를 한 주인공에게 힘을 바치기로 한다. 주인공의 목을 지켜준다고 맹세하며,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의 칼날이 흐림 없이 바르다며 지옥과 하늘 끝까지 함께 하겠다 한다.(*97)(*98) → 세이버(지크프리트) 자신의 정의의 사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주는 주인공에게 감사함을 느낀다.(*99) 그리고 신뢰가 쌓이면 악룡의 피갑옷 때문에 생긴 등의 약점의 취급이 올라간다. 처음엔 등을 보지 말아 달라 하고 시간이 지나면 등을 지켜 달라 하다 최종적으로는 등을 찔러도 미워하지 않겠다며 이것이 자신의 최대의 신뢰라 이야기한다.(*100) → 랜서(로물루스) 주인공에 대한 판단은 로마냐 아니냐로 따진다. 처음엔 로마가 아니라고 하다가 인연 수치가 올라가면 로마가 느껴진다 하고 더 올라가면 세계란 로마이니 주인공도 로마임에 틀림없다 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은 로마니까 자기 자식이라 칭한다.(*101) 반대로 주인공은 점점 로마 타령에 빠져 로마 로마 거리다 고유명사를 몽땅 로마로 부르는 로물루스와 의사소통 하게 된다.(*102) →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 주인공을 자신의 소원 이상으로 심취한다. 건강을 걱정하고, 좋아한다는 정리정돈으로 공방의 청소를 해 주고, 주인공과 함께라면 자신의 소원을 성취하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자기 소원보다 그랜드 오더 계획을 우선시 해야 하며 주인공을 지켜내는 게 자신이 태어난 의미라 이야기한다.(*103) → 버서커(타마모 캣) 주인공이 주인이라며 좋아한다. 산책하자고 목걸이를 채우라니, 마력을 주는 한 따라가는 게 고양이의 긍지라니, 주중관계가 남편과 애니의 관계라니 하다 시간이 흐르면 같이 낮잠 자고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키려 한다.(*104) → 캐스터(셰익스피어)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강력하지만 마음이 연약한 자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을 약하지만 마음이 강철같은 자로 여긴다. 아무튼 둘을 묶어서 묘사한다. 한편 주인공의 경우 캐스터가 지켜야 할 자들이 괴물이 된 상황을 퍼스트 폴리오로 만들어 주자 자신들은 꿈과 같은 거라거나, 철학 따위 때려 치우라 한다. 캐스터는 전자를 '보통 사람이라면 이건 꿈이라며 현실도피 하는 소리지만 주인공이라면 꿈을 희망, 용기, 결단의 의미로 써서 싸울 각오를 한 것이다' 라 평하고 후자는 철학 싫어하는 본인 취향에 딱 맞는지 때려부수라 부추긴다.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그랜드 오더라는, 인류사를 구한다는 무리한 계획을 지탱해 가는 주인공의 여정에 큰 관심과 호감을 갖고 있다.(*105) → 랜서(레오니다스 1세) 같이 지내다 보면 계속 단련과 근육 이야기만 하는 레오니다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스파르타인 마냥 근육과 단련 덕후가 되어 간다. 최종적으로는 맨몸으로 표범과 싸우러 간다. 그걸 본 레오니다스는 스파르타인의 기질이 있다며 좋아한다.(*106)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주인공을 크리스틴으로 착각해 목소리가 아름답다며 노래하라고 계속 중얼거리다 최종적으로는 함께 영원히 하자 한다.(*107) → 아쳐(아라쉬) 주인공과는 마음이 맞는다며 매우 친밀하게 대해 준다. 다만 비장의 수단 유성일조가 목숨 버리고 쓰는 자폭보구라 사용할 타이밍을 신중하게 결정해 달라 부탁한다.(*108)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주인공은 마술사 다운 거만함이 없으면서 그랜드 오더의 사명을 짊어지고도 경쾌하다며 마음에 든다 한다. 인간으로서 파탄 났기에 도구와 같은 자신을 잘 써 줘서 매우 편안하다 하며 최종적으로는 술 친구.... 를 하고 싶은데 미성년자니까 성인이 될 때 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며 지켜준다 한다.(*109) → 세이버(알테라) 주인공이 감 좋고 상냥하다 여기며, 자기 예상과 다르게 존재방식이 강하다는 걸 알고 대단하고 다시 봤다 한다. 그녀가 가진 감정의 서투룸을 정확히 지적해 주자 마침 생전과 달리 감정이 살아 있는 아틸라인지라 좋은 조언이 되었다. [[세이버(알테라)]가] 태어난 곳을 배경으로 하는 꿈에 난입한 주인공이 아틸라가 파괴의 대왕이라 계속 속삭이는 또 하나의 아틸라를 부정해 줬다. 아틸라는 자신 외의 의사로 그 기억을 부정한 것은 처음이라며 감사를 표한다. 그렇게 여러 가지로 고마움을 느껴, 주인공이 쓰러지면 그걸로 계약은 끝이지만 그럼 흥미롭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며 죽지 마라 한다.(*110)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2ch풍 해적 오타쿠가 되어 버렸는데 주인공의 반응은 선택지에 따라서 반응이 바뀐다. 어쩔 수 없이 티치에게 끌려다니는 선택지가 있고 반대로 동조해서 해적 오타쿠 축제에 열광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있다. 어느 쪽이 되건 티치는 주인공을 마스터, 선장, CEO, 운명의 사람 취급한다.(*111) 동인 작품 같이 내자고 조른다. 티치가 디렉터와 주인공 역 목소리를, 주인공이 원화와 시나리오를 해 달라 한다.(*112) → 룰러(잔 다르크) 서번트로 소환하면 미숙해도 자신의 약점을 핑계로 도망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과거 자신을 떠올리며 자기를 지켜 보던 질 드 레 가 이런 느낌이었을 지도 모른다 한다. 주인공이라면 모든 서번트를 미워하지 않고 자비를 베풀면서 싸울 수 있다고 믿으며 최종적으로 함께라면 고난도 비탄도 극복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113) → 어쌔신(마타 하리) 주인공은 약해 빠진 자신을 믿어 주기에 서번트로서 전력을 다 한다.(*114) 마이룸에서는 만지작 만지작 하는 걸로 갖고 논다. 새끼 손가락부터 허용해서 그녀가 만지고, 주인공이 만지는 방식이 좋아졌다며 칭찬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손가락 끼리 맞대는 게 가장 기분 좋지?;' 로 끝난다.(*115) 모 씨의 성적 취향을 공략해서 정신을 날려버린 후 주인공은 무슨 취미려나... 같은 소리도 한다.(*116) → 어쌔신(카밀라) 주인공에게 일단 고문 관련으로 고압적으로 나온다. 깨워도 안 일어나면 아이언 메이든 안에 들어가 볼 텨? 라 해 주고 자기가 벌인 치태를 타인에게 말하면 아이언 메이든에 쳐 넣어 준다 한다.(*117) 하지만 유폐에 대한 트라우마로 벌벌 떠는 자신을 이끌어 어떻게든 감옥성 체이테의 함정을 돌파하고, 찾은 문이 열리지 않으면 포기하지 않고 다른 길을 찾겠다는 주인공의 말을 듣고 마스터 이치 상 여기 갖혀 있으면 안 된다며 묘하게 호의적으로 탈출을 돕는다. 그리고 주인공만 내보내면서 나도 소녀 시절 너 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이렇게 전락하지 않았을 텐데...... 하고 아쉬워한다.(*118) 한편 마이룸에서는 주인공이 열심히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다. 카밀라는 싫다고 하다가 피를 주면 등가교환으로 허락해 주고, 자기보다 심성이 안 좋고 심술궃다고 다른 의미로 감탄하다 결국 중독됬는지 안 만져주냐고 본인이 먼저 말을 걸게 된다.(*119) → 캐스터(메데이아) 주인공이 소환하면 꽤나 사랑스러운 마스터라 한다. 마스터로서 서번트를 존중해 주는 걸 보고 지켜보고 위기에서 당황하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있으니 진정하라 하거나 하다가 어느 사이엔가 공략되어 자기 남동생이 살아 있었다면 주인공 처럼 순수하고 멋진 사람이 될 거라 썰을 풀다가 주인공을 사대로는 조금도 배신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며 주인공의 마녀로서 행동하기로 결정한다.(*120) → 버서커(블라드 3세) 주인공이 만지작 만지작 한다. 처음에는 목숨 아까운 줄 모른다고 투덜거리다 특별히 허락하고, 마질 거면 그 대가로 피를 내 놓으라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완전히 공략되서 자신과 함께 영원을 살자 하는데, 영원은 따분하니까 주인공 같은 자가 있으면 무료해질 질이 없을 거라 한다.(*121) → 세이버(질 드 레) 주인공을 기사로서 섬기며, 자신의 말로가 어떤지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은 언젠가 지옥에 떨어질 것이지만 지금은 고결한 기사로서 싸우기로 한다. 자신이 타락하면 령주로 죽여 달라 부탁한다.(*122) → 쿠훌린 캐스터로 소환되면 주인공을 풋내기 마스터 취급하며 마스터 행세를 기대한다거나 한다. 시간이 지나서 주인공의 지휘 능력이 성장하면 자기 눈이 틀리지 않았다며 기뻐한다.(*123) 랜서로 소환되어 같이 이것 저것 하다 보면 자신은 고참병이지만 보물을 얻을 수 있다면 사력을 다 한다며 잘 부탁한다 한다.(*124) → 버서커(칼리굴라) 주인공이 로마 시민이랑 인정한다.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이 네로와 동등하게 아름답다고 말한다.(*125) → 버서커(에릭 블러드액스) 광화해서 정상적인 대화를 할 수 없지만 인연 수치가 올라가면 군필드의 도움을 받아 마이룸에서 주인공에게 몇 마디 한다. 다만 연결이 불완전해서 세계의 소멸을 막아내기 위해서라면..... 하다가 끊겨 버리고, 다음 기회가 생기자 자신을 소환해서, 다뤄줘사 감사하다 한다.(*126)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비교적 충실하지만 전투에서는 발을 빼려 한다. 아무튼 같이 활동하다 보면 이번 소환은 정말 좋은 여행이자 좋은 소리라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한다.(*127) → 세이버 릴리 주인공이 소환하면 자신처럼 성장 중이라는 걸 알고 어느 쪽이 먼저 한 사람 몫이 될 지 내기하자 한다. 그렇게 지내다 보면 지켜야 할 것과 지키고 싶은 것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며 언젠가 칼리번을 잃어버리겠지만 그 때 까지 같이 싸워달라 한다. (*128) → 라이더(마르타) 시골 처녀로 돌아가 난폭해지는 마르타를 보고 주인공은 이런 저런 반응을 보인다.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기분 탓이라던가 안 들린다던가 현실 도피한다.(*129) 마이룸에서는 분위기가 다르니 뭐니 지적한다. 마르타는 시골 처녀 모드에서는 실례라고 짜증내며 성자 모드에서는 둘 다 본인이라 말한다. 한편 주인공이 여동생과 닮았다고 말하기도 한다.(*130)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왜 세이버로 소환했냐면서 짜증낸다. 자신은 쉬고 있어도 상관없다 하지만 갈리아 때가 떠오른다며 좋다고도 한다.(*131) 어울리다 보면 그의 본심이라 할 수 있는 클레오파트라와의 이야기를 조금씩 해 나가다 최종적으로 주인공에게 특별히 언제라도 자기 총애를 준다 한다.(*132) → 아쳐(로빈 후드)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명령은 듣지만 후방지원으로 빠진다. 그러면서 자신은 전투에 도움 안 되니 빨리 자신을 버리라 한다. 아쳐가 뭐라건 주인공은 열심히 육성해서 아쳐를 쓸 만한 전력으로 만들어 내고, 결국 포기를 모르고 참을성 많고 취미가 이상한 주인공의 승리라면서 마지막까지 어울리자 한다.(*133) → 라이더(게오르기우스)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규율을 중시하는 종복 답게 엄격하게 구나 끈질기게 커뮤니케이션을 거는 주인공에게 결국 굴복하여 친근하게 대한다.(*134) →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주인공을 처음부터 주인으로서 좋아한다 한다. 이후 커뮤니케이션을 하다 보면 자신의 성별에 대한 진실을 말하고, 최종적으로 더 이상 입을 일이 없는 드레스 차림을 보여준다거나 한다.(*135) →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 주인공의 소환하면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기억을 갖고 있어 전의 마스터에 대해 이야기 꺼내려다 그만둔다. 한편 주인공과 친해지면 나이 먹은 쿠훌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136) 주인공이 스카사하랑 왠지 모르게 닮았고 예전에도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던가... 라 한다.(*137) → 라이더(알렉산더) 자신은 왕이니까 주인공을 마스터로 섬길 마음이 안 든다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좋아한다는 딜레마가 발생해서 고민한 끝에 통상의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를 접고 대신 자신의 선생님이 되어 달라 한다.(*138) → 아쳐(오리온) 오리온과 아르테미스가 같이 소환되는 이 서번트를 주인공이 소환하면 엉뚱하게도 곰인형 오리온을 만진다. 오리온은 만지면 느끼며 아르테미스는 달링을 만지지 말라 한다. 그렇게 주물럭 거리다 보면 아르테미스가 주인공이 재밌다며 오리온 보다는 아니지만 좋다 한다. 오리온 말로는 '나 의외의 놈에게 아르테미스가 따르다니 눈이라도 내리나...' 라 한다.(*139) 한편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아르테미스 여신 답게 '자신이 주인공에게 소환될 미래'를 시간개찬으로 강제로 끌어와서 등장했다. 즉 아쳐(오리온)은 언젠가 반드시 주인공에게 소환되는 서번트다.(*140)(*141) →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주인공과 생전 제대로 해 본 적 없는 인간 관계를 쌓게 되어 매우 고마워하면서도, 생전의 트라우마 때문에 주인공이 자신을 실망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한다. 주인공이 그럴 사람이 아님을 확신하면 자기 활약을 보여주고 싶어 하거나 머리 쓰더듬어 달라거나 한다.(*142) 1부 클리어 후에는 조인공을 영원히 섬기고 싶다 하며 성배라던가로 주인공의 개라던가 너구리라던가 레서 팬더라던가 개미핥기라던가가 되고 싶다 한다.(*143) → 아쳐(아탈란테) 주인공이 모든 아이들을 구하고 싶다는 아탈란테의 소원을 비웃지 않고 진지하게 대해 주기에 호감을 보인다.(*144) →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영령의 좌 본체에 남은 기억 중에 주인공(엑스트라)와 혼의 맹세를 한 것이 정확히 누구였는지는 희미하지만 남아 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반영웅인 자신을 싫은 내색 안 하고 계약해 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도 경애심을 느껴 전력으로 봉사한다. 굳이 둘을 비교하면 신혼여행과 바캉스의 차이다.(*145) → 랜서(헥토르)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주인공도 헥토르처럼 빈둥거리는 아저씨가 되어 간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이 자신에게 있어 트로이라며 전력으로 사랑하고 지켜준다 한다.(*146) → 아쳐(다윗) 소환하면 주인공이 열심히 만진다. 처음에는 마사지 하나...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자기도 주인공을 만지는 것으로 대등한 관계가 된 것으로 친다.(*147) →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 소환하면 주인공이 만지고 싶어 한다. 처음에는 곤란해 하다가 친밀도가 올라가면 둘이 같이 안아줄테니 같이 자자 한다.(*148)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 주인공이 소환하면 술주정 하다 무릎을 빌리거나 하다가 그랜드 오더 계획의 일환이 돈으로 살 수 없는 모험이니까 끝을 보자며 적극적이 된다.(*149) 3장 오케아노스에서 나오는 생전의 드레이크는 주인공의 이모저모에 만족하여 상인으로 치면 좋은 물건이라 평한다.(*150) → 아쳐(에우리알레) 막간의 이야기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매료 같은 걸 걸어 노예로 만들었다 에우리알레 말로는 자신의 여신의 신핵은 서번트로 현계해도 달라지지 않기에 주인공이 자신을 좋아하는 건 당연하다고 한다. 아무튼 완전 맛이 가서 적이 나와도 지휘를 안 하는 수준이 된다. (*151) 마이룸에서 대화해 보면 형태 없는 섬 처럼 자매가 있는 게 아니라 외로워하는 걸 알 수 있다. 인연도를 올리면 점점 주인공에게 의지하다 좋아한다고 이야기 한다.(*152) → 메데이아 릴리 이런 저런 교류 끝에 바깥 세상을 두려워하던 것을 극복하고 주인공의 미래와 세계를 위해 마지막까지 곁에서 싸우기로 다짐한다.(*153) → 아쳐(오다 노부나가) 주인공과는 혼노지 이벤트를 통해 알게 되었으며 스토리 상 일단 가계약한다. 주인공을 하인이라 부른다. 조건을 만족하면 정식으로 마스터임을 인정한다.(*154) 같이 싸우다 보면 주인공을 좋은 가신이라 인정하여 모 원숭이 이후 처음으로 높게 평가한다. 최종적으로는 가신이고 뭐고 됬고 일심동체라 선언한다.(*155)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소환되면 이 놈 저 놈 베다가 악명이 쌓여서 생전 자신을 거리낌 없이 대해 준 건 어린애들 정도였는데 주인공은 상냥하다며 감사해 한다. 그러다 같이 있으면 안심이 된다거나 가슴이 두근거린다거나 생전에 겪지 못한 뭐시기를 느끼다가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가는 장소라면 저승까지 따라간다 한다.(*156) →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 서번트로 소환되면 초절한 인간관계를 자랑하는 주인공 답게 반골의 상이 달려 있는 퍼거스도 친애를 이끌어 낸다. 시간이 지나면 처음보다 날쌔고 용감해졌다며 좋은 주인을 뒀다 하며 주인공을 향한 사랑을 간직한다 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이 있기에 자신이 살아있는 거라 칭한다.(*157) → 랜서(스카사하) 죽어도 남의 밑에 들어갈 생각 없는 스카사하이기에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면 동맹관계 정도로 여긴다.(*158) 대신 주종관계와 별개로 주인공과 그 파트너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큰 호감을 갖고 있다. 과거 그녀를 공격해 온 전사들, 마수, 타락한 신들은 그녀의 정체를 알고 덤벼 왔기에 자기 소개 같은 거 해 본 기억이 거의 없다. 그런 자신을 두려워하는 자들과 달리 편견 없이 누구냐고 물어 온 주인공들을 좋게 봤다.(*159) 인리를 지켜 온 자들 답게 싸울 자세가 갖추어진 것도 좋아하며(*160) 주인공의 적극성과 마슈의 소극성을 단순하지만 강한 동류라 평가한다.(*161) 선생님 모드로 들어가면 머리 쓰담쓰담이라거나 해 준다.(*162) →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주인공 아래에서 꿈꾸던 주종 관계를 달성하여 마음으로부터 감사하고 영광이라 한다.(*163) → 어쌔신(잭 더 리퍼) 성별을 불문하고 주인공을 엄마라 부른다.(*164) 주인공이 언제나의 연례행사인 만지작 만지작 한다. 처음엔 아픈 일 하는 거냐며 무서워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주인공(엄마)를 위해 뭐든지 할 거라며 안아달라 한다.(*165) 마술사를 혐오하는 잭이지만 주인공은 워낙 마술사로서 허접하고 마인드도 일반인이라 괜찮다고 한다.(*166) → 캐스터(너서리 라임) 주종관계를 독자와 책으로 느끼는지라 주인공이라는 독자가 자신이라는 책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고 좋아한다. 더 심취하면 '책이 사람을 사랑하는 게 뭐 이상해?' 라면서 좋아한다 한다.(*167) → 산타 얼터 주인공을 역소환해서 가계약한다. 도망쳐 버린 순록 대신 순록 인형옷 입히고 순록으로 부려먹는다. 본래 강압적으로 나올 생각이었으나 주인공이 쓸데없이 의욕이 넘쳐서 어투만 고압적이지 훈훈하게 간다.(*168) 일련의 사건을 마무리하면 보답으로 가계약이 아닌 진짜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어 준다.(*169) 다만 주종관계에 대한 개념이 비틀려 있다. 마스터는 순록이고 서번트인 자신이 산타니까 마스터를 위해 싸우는 게 아니라 마스터가 자신을 위해 길을 밝히는 거라며 다음 선물 배포 계획이나 구상하라 한다.(*170) 그렇게 선물을 다 뿌리고 나면 특별히 마음에 들던 용의 장난감을 주인공에게 준다.(*171) → 세이버(모드레드) 소환되면 기본적으로 주인공과 마음이 맞는다. 이후 언제나처럼 주인공이 모드레드를 만지작 한다. 머리 당기지 말라고 화 내며 이 놈 애 같은 바보니까 내가 똑바로 해야 하겠다 한다. 친밀도가 올라가면 자기가 아버지를 뛰어넘는 기사가 될 거냐 물으며 최종적으로 기사로서는 3류 같은 행동이지만 자기 검과 명예, 목숨을 맡기기로 맹세한다.(*172) →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 소환되면 키타노 타츠미에게 소환되었던 기억을 갖고 있어 자신은 위험하다며 뒤로 물러선다. 인연 수치를 올리다 보면 위함한 자신에게 이렇게까지 다가와 주는 주인공을 보고 마음을 열어 이번에야 말로 마스터를 지키고 싶다 한다.(*173) → 캐스터(찰스 배비지) 소환한 후 인연 레벨을 올리다 보면 주인공이 그의 공상 세계를 볼 수 있게 된다. 이는 돌려 말하면 주인공이 찰스 배비지를 믿는다는 소리가 되며 자신의 공상세계를 이해하는 걸 보고 찰스 배비지 쪽도 좋아한다.(*174) → 캐스터(파라켈수스) 보통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은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서 주인공과의 관계가 진전되지만 왠지 파라켈수스는 자신은 용서받으면 안 된다니, 주인공의 손으로 자신을 죽여 달라니 같은 이야기만 한다. 최종적으로 레이로우칸 미사야에게 그녀를 배반해 놓고 주인공이라는 새로운 마스터를 섬기는 자신은 미사야에게 용서받을 수 없다고 한다.(*175) → 랜서(카르나) 소환되면 연례행사가 되 버린 주인공의 주물럭 주물럭에 당하면서 그 행동에 의미나 재미는 없는 거 같지만 그거 하면 스트레스라도 해소되나 하고 싶은대로 하도록 둔다. 그렇게 인연치를 최대까지 올리면 옛날 어느 마스터에게 '카르나는 한 마디가 더 많은 게 아니라 적은 거다' 라 들었다며 그 뒤로 어떻게든 해 보려 했는데 좀 나아진 것 같냐며 물어 온다.(*176) → 아쳐(아르주나) 소환되면 유대 같은 거 번거롭지만 서번트의 숙명같은 거라며 잘 따르나 인연 레벨을 올리다 보면 주인공이 바라보는 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거 같다며 거부하다가 주인공이 아르주나의 얼굴, 그 이중인격을 봐 버린다. 그러면 슬프다면서 비밀로 해 달라 한다.(*177)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를 끝내면 크리슈나에 대해서 정리하고 주인공을 만나서 다행이라 한다.(*178) 성배에 뭔가 빌 생각도 사라지고 주인공과 함께 있는 것이 소망이라 한다.(*179) → 히로인 X 세이버 워즈 이벤트의 마지막에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기로 하나, 다른 이벤트의 주역 4성 서번트들과 달리 5성이라서인지 그냥 안 들어오고 가챠 픽업으로 뽑아야 들어온다.(*180) 아무튼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어서도 세이버 타령을 한다. 더 이상 세이버가 늘지 않도록 관리해 달라 하다가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주인공이 자신을 신뢰한다는 걸 알고 주인공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다른 세이버가 어찌 되건 상관없다며 어느 정도 세이버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181)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주인공은 마스터로 섬기는 게 나쁘지 않다 한다.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외형을 모나리자로 바꿔 버린 자신처럼 주인공도 어느 여자로 만들어 버리려 한다.(*182) → 랜서(브륜힐데) 인리소각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온갖 서번트를 거느리며 역경에 저항하는 주인공을 보고 영웅이라 여긴다. 문제는 브륜힐데가 영웅에게 호감을 가지면 멋대로 시구르드라 단정짓고 죽이려 드는지라 호감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런 노력도 부질없게 인연 수치가 최대로 올라가면 주인공이 시구르드의 환생이라며 죽이려 든다.(*183)(*184) → 버서커(베오울프) 소환되면 주인공의 무언가 고민을 때려부수라고 조언해 준 후 일이 풀리자 마음에 든다 한다.(*185) → 어쌔신(료우기 시키) 콜라보라는 어른의 사정으로 주인공의 서번트가 된다. 주인공이 천연이고 독기 없고 거리낌 없으면서 심지가 굳은 게 고쿠토 미키야와 닮았다고 한다. 특이점에 사고로 휘말려서 시작된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지만 주인공을 내버려 둘 수 없다면서 본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을 잠시 접어 두고 그랜드 오더 계획을 완수할 때 까지 호위역으로 남겠다 한다.(*186) → 세이버 『료우기 시키』 주인공이 소환하면 여러 모로 큰 호감을 보인다. 령주로 명령을 받는 게 즐거운데 그게 주인공이 마스터라서 그런 거 같다 하며, 자신은 잠들 수 없지만 대신 주인공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고 주인공의 꿈 속에서 나타나 지켜주고 싶어 한다. 인연을 올리다 보면 집착을 안 한다는 주의를 버리고 주인공에게 헌신하고자 하며 최종적으로 인리고 섭리고 상관 없이 주인공을 위해서라면 마치 실수처럼 근원접속으로 소원을 들어줄 거라 한다.(*187) → 라이더(아스톨포) 수환된 후 주인공의 전매특허 주물럭 주물럭 당한다. 간지럽니, 소녀의 부드러운 살갗에 접촉하지 마리니, 실력 행사할 거라니 하다가 결국 포기했는지 납득하고 나약한 자신을 신뢰해 주니까 전력으로 응한다 한다.(*188) → 시로 코토미네 소환되면 사람 좋은 주인공이 시로의 소망인 세계구제에 어울려 주기에 큰 호감을 보인다.(*189) → 꼬마 길가메쉬 처음에는 자기 말고 다른 서번트들하고 어울리라 하다가 계속 말을 걸다 보면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거나 단순한 감상으로 옛날부터 주인공의 서번트였던 것 같은 착각이 든다거나 하다가 자기가 왕이라는 사실도 잊어버릴 정도로 칼데아가 편하다 한다.(*190)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기대 안 하니까 마스터로서 지시나 내리라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호감도가 올라가서 하이네처럼 자신과 어울려 주는 존재로 여기게 된다.(*191) 감옥성 이벤트에서는 엑스트라 클래스인 자신을 처음 부리면서 훌륭한 지휘를 보여줬다며 감탄하기도 한다.(*192)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 비밀 투성이인 여자라서 마이룸에서 이야기해 봐야 감정은 드러내지 않는다. 대신 메인 스토리 5장 아메리카에서 동료를 버리지 않은 주인공을 어리석지만 인간으로서 멋지고 고결하다 평가해 줬다.(*193) → 세이버(라마)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면 역사와 전통의 머리 쓰담쓰담 당한다. 무례하다니, 어린애 취급하냐니 하다가 결국 굴복해서 주인공은 믿을 수 있으니 목숨을 걸겠다며 자신을 이끌어 달라 한다.(*194) → 쿠훌린 얼터 소환하면 처음에는 자기 앞에 무방비하게 서면 도려낸다니 하나 인연을 쌓다 보면 배신하지 않는 한 자신이 주인공을 찌를 일은 없다 한다.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자신의 법칙을 이해했다고 판단하여 변함없는 창이 되어 준다 한다.(*195) → 아쳐(빌리 더 키드) 소환되면 본성을 감추고 소란스러운 걸 좋아하는 척 한다. 그러다 주인공이 소란스러운 걸 싫어한다는 걸 알고 자신이 쓸쓸한 걸 좋아하는 괴짜임을 밝힌 후 앞으로도 싸워줄 거라 한다.(*196) → 랜서(이서문) 서번트가 되면 왠지 주인공이 무술을 가르쳐 달라 한다.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어쩔 수 없이 가르쳐 준다 하고 시간이 지나면 심취한다.(*197) → 잔 다르크 얼터 이런 저런 일 끝에 주인공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까칠하게 군다. 더러우니 다가오지 마라니, 목 졸라 죽고 싶냐니, 왜 소환에 응했는지 후회된다니, 다가오면 태워 죽일 거라니 하다가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기 같은 마녀와 가까이 하면 불행해 질 거니 무시해 달라 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지라 결국 불에 타 죽어도 후회하지 않는다면 지옥의 밑바닥까지 어울려 준다 한다.(*198) → 버서커(나이팅게일) 주인공을 사령관이라 부르며 자기 말에 따라 전장 의료를 챙겨 달라 한다. 그러다 주인공 방에 난입해서 위생이 엉망이라며 둘의 목숨을 잃게 되더라도 개선시킨다고 날뛴다.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무슨 일을 당하면 주인공을 치료, 간호하는 기쁨이 사라진다며 무리하지 말라 한다.(*199) → 라이더(이스칸달) 처음에는 주인공이 미숙하다 한다. 시간이 지나면 땅 끝을 목표로 원정한 자신과 달리 시간의 끝을 목표로 여행한다는 주인공이 스케일 무식하게 큰 용자라 인정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과 자신의 수레바퀴가 어디든 길을 만들어낼 거라 한다.(*200) → 어쌔신(에미야) 세계를 구한다는 건 무른 생각이자 헛수고니까 버리라 하나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신이 도달하지 못 한 곳에 도달할 지도 모른다고 평한다.(*201) → 어벤저(앙그라마이뉴) 최약의 서번트인 자신을 전투에 끌고 가지 마라 하지만 기행 잘 하는 주인공씨는 억지로 끌고 나가 굴린다. 그만 좀 혹사시키고 딴 서번트나 키우라 부탁해도 끈질기게 부려먹은 결과 서번트를 성장시킬 수 있는 칼데아 시스템의 은총이라도 받았는지 그럭저럭 싸울 수 있는 상태까지 성장한다. 결국 주인공을 자신과 동류의 괴짜로 인정하고 닮은 놈끼리 마음이 맞는다며 기대에 부응하기로 한다.(*202)(*203) → 캐스터(아이리스필) 주인공의 마음에 의해 자신이 변화된다 한다.(*204) 세상을 위해 싸우는 주인공은 에미야 키리츠구가 사랑했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살아가야 할 세상을 지키는 것이기에 소중하다며 응원한다.(*205) →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 점점 주인공에게 찬동하는 인격이 늘어난다. 이는 개개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지시를 내리는 것에서 호감을 느낀 것이 크다. 과반수 이상이 찬동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총원이 주인이라 부른다.(*206) → 어쌔신(슈텐도지) 주인공을 서방님이라 부른다. 미성년자니까 술을 못 먹이는 걸 아쉬워하며 자신은 섬기는 오니라며 겁 먹지 말라 한다. 너무 열심히 일 한다고 느긋하게 하라 하다가, 인연도가 높아지면 본성이 강해져 뼈가 얇은 게 흠이지만 맛있어 보인다며 뼈를 발라 술에 녹여 마셔버리고 싶다 한다.(*207) 영기재림을 마치면 주인공과 자신이 매우 상성이 좋다며 먹어버리고 싶은데 미움 받기 싫으니 당분간 암젼히 있을 거라 한다.(*208) → 캐스터(현장삼장) 당 태종 시기 생전으로 나온 이벤트 당시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만났을 적에는 주인공의 칼데아 관련 이야기를 '부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존재니까' 라는 이유로 믿어 줬다. 주인공을 칼데아로 돌려보내는 것이 자신에게 내려진 시련이라 여겨 주인공을 제자로 삼는다.(*209) 이후 칼데아에서 주인공이 정식으로 소환하면 이번에도 주인공을 제자로 삼는다 한다. 어울리다 보면 주인공은 자기 제자이고 부처님의 가호도 있으니 인리수복을 반드시 해낼 거라 한다.(*210) → 어쌔신(후마 코타로)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이 좋게 말하면 으스대지 않고 돌려 말하면 위엄이나 무서움이 없어서 섬기기 쉽다 한다. 인연이 오르면 순수한 인간이 아닌 자신에 대한 고뇌를 접고 주인공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하겠다 한다.(*211)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서번트로 소환되면 착실히 호감도가 올라가 주인공을 자신의 아이처럼 여기게 된다. 다만 자신은 독점욕이 강하고 배신을 용서하지 않으나 조심하라 한다.(*212) → 버서커(이바라키도지) 서번트가 되면 인간이면서 오니인 자신과 대화하려 하는 주인공에게 흥미를 보인다. 그러다 벗과 같은 관계가 되어 인간이지만 마음에 든다며 오오에산에서 자신과 어쌔신(슈텐도지)와 같이 오니들의 영역에서 재밌게 살아보자 한다.(*213) → 아쳐(다와라노 토타) 소환되면 그저 밥타령만 한다. 계속 어울리다 보면 주인공이랑 같이 먹는 밥이 맛있다 한다.(*214) → 라이더(오지만디아스) 주인공에게 모세와 같은 기풍을 느껴 푹 빠진다. 시선 덕후인지 주인공의 얼굴을 더 보고 싶다니, 자신의 광휘와 모습을 충분히 바라보라니 한다.(*215)(*216) 마이룸에서는 저리 이야기하나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주인공은 왕의 기풍도 전사의 기질도 마술사의 재능도 현자의 달관도 모세 같은 각오를 품은 성자도 아닌 스스로의 목숨을 위해 발버둥치는 자라 평한다. 그런 자야 말로 자신이 지켜야 할 존재라며 그동안 주인공은 가계약이었다며 정식으로 마스터로 인정해 준다.(*217) → 세이버(랜슬롯) 소환되면 언제나의 구다구다 손장난에 시달리다가 굴복했는지 주인공이 기사왕와 같이 자기 검을 바치기에 합당한 분이라고 인정한다.(*218) → 세이버(가웨인)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의 방을 보고 표리가 없는 올곧은 인품이라며 기사로서 충성한다.(*219) → 세이버(베디비어) 주인공을 섬기는 것이 왕이 바라는 미래로 이어질 거라며 협력한다. 그렇게 같이 행동하다 보면 주인공이 어딘가 자신의 왕와 닮았다고 느껴진다며 용서된다면 주인공에게도 검을 바치고 싶다 한다.(*220) → 아쳐(트리스탄) 주인공과의 관계를 주종이면서 충성을 넘은 무언가라 여기며 주인공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고 주인공이 어찌 할 수 없게 되면 모든 것을 베어넘겠다 한다.(*221)(*222) → 캐스터(니토크리스) 소환되면 자신이 천공이자 명계의 신이자 파라오니까 경외심을 가지라 하나 별로 그런 거 없는 주인공을 보고 저게 보통이구나 한다. 서번트라는 입장을 싫어했으나 이거 저거 하다 보니 위대한 선임이 자신이 주인공을 도와주는 거라며 납득하고, 최종적으로 영원의 나라에 도달하지 못해 사후에도 괴로워하던 것이 조금 약해졌다며 자신처럼 암흑에 갇히지 않도록 주인공의 등을 항상 밀어 준다 한다.(*223) →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마력이 부족하니까 여자애한테 마력 받아가야지 하고 칼데아를 수색하다 어느 사이엔가 커뮤왕 주인공에게 쓰담쓰담 당하고 주인공을 가족과 같이 느끼게 된다.(*224) → 캐스터(이리야스필) 주인공이 자신을 소중해 대해준다 하며 어떤 운명이 다가오더라도 그것보다 주인공이 강하다고 신뢰한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머리 쓰다듬어지고 싶다거나 목욕 하고 머리 말려 달라거나 해 달라 하며 아직 혼욕은 안 된다 한다.(*225) 한편 주인공의 경우 콜라보 이벤트에서 선택지를 고르는 방식에 따라 마법소녀 덕후가 될 수도 있다.(*226) → 어쌔신(클레오파트라) 주인공이 그녀의 취향인 성실한 인간에 부합하는지 처음에는 짐꾼 하라 하다가 점점 호감도가 올라 최종적으로 유능한 아내가 되어 노력 말고는 재능 없는 주인공의 건강을 관리한답시고 예정표랄 짠다.(*227)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바토리 시리즈는 클래스에 따라 근본적인 부분이 확 바뀌는지라 주인공에 대한 태도도 클래스마다 다르다. 랜서 클래스일 경우 주인공을 남자라면 강아지, 여자라면 아기 사슴이라 부른다.(*228) 옆 동네의 새끼 돼지와 다시 만나겠다는 꿈을 접지 않은 터라 1장 오를레앙에서는 주인공을 완전히 마스터로 인정하지 않았다. 어쌔신(카밀라)와 싸우게 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이를 들어 주자 마지막까지 협력해 줬다. 새끼 돼지보다는 못 하지만 나름대로 일류라 하거나, 싸우는 모습은 괜찮았다 한다.(*229) 후에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한 소환사라며 아이돌 관련으로 대한다.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다거나 계약이니까 마지막까지 협력할 거고 인기에 따라선 앵콜이 있다거나 한다.(*230) 초기에는 실패를 용납하지 않니 꼴사나운 짓을 하면 찌그러뜨려서 쥬스로 만들겠다니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장래성이 있다며 전속 매니져...... 까지는 아니고 AD 정도라면 받아 줄 수 있다 한다.(*231) → 캐스터(바토리 에르체베트) 위에서 이어서, 캐스터 클래스의 바토리는 어른의 사정 적으로 평소의 자신이 어땠는지 기억이 애매해졌기에 새끼 돼지는 언급 안 한다. 속성이 혼돈 악인 반영웅이니 만큼 주인공을 뒤에서 푹 찔러버리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다가 주인공의 신뢰에 힘입어 어떻게든 극복하고 주인공과의 로맨스에 빠져 지옥 끝 까지 어울린다 한다.(*232) →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 계속 이어서, 랜서와 캐스터가 합체해서 만들어진 세이버 클래스 바토리는 속성이 혼돈 선으로 변한 자칭 용사라 그 관련으로 이야기한다. 주인공을 수행원 취급하는데 주인공 덕에 세이버 클래스에 적응했다며 고마워 하다, 용자의 4인파티가 아닌 둘만의 모험도 나쁘지 않다고 하더니, 최종적으로는 둘이서 용잡이 하고 돌아오는 길에 여관에 묵자 한다.(*233) → 캐스터(길가메쉬) 칼데아에 소환되었을 때는 별 말이 없지만 7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함께 한 여정은 랜서(엔키두)와의 인연에 준한다. 그래도 친구라고 입에 담을 일은 없다. 이는 길가메쉬에게 있어서 중요한 맹세이면서 동시에 엘키두의 입장에서는 저주로 보이기도 한다.(*234) → 아쳐(이슈타르) 애초부터 소환된 이유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껴서였으며, 자신을 질리지 않게 해 달라 한다. 인리수복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행보는 참으로 모험적이라 만족한다 하다가 결국 주인공이 싫지 않다고 인정하고 승리의 여신이 되어 준다 한다.(*235) →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결과 칼데아에 잔류하게 되면 주인공을 산타로서 관리하겠다고 설치다가 오히려 선물을 받고 주인공도 훌륭한 산타이자 순록이라고 보증한다 한다.(*236) → 랜서(메두사) 어려진 랜서 메두사는 신령에 가까워졌기에 전투능력이 낮아진 자신이 폐가 될 거라 걱정하나 주인공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어린 그대로 있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에 감사를 표하며 허락하는 한 힘이 된다 한다.(*237) → 랜서(재규어맨) 참 쉬운 양반이라 7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미인이라고 해 주자 간단히 이 쪽으로 넘어온다.(*238) 후에 정식으로 칼데아에서 서번트로 소환하면 처음에는 자기가 긍지높은 재규어의 전사라며 만지지 말라 하다가 순식간에 함락되서 주인공은 친우인 재규어메이트라 한다.(*239) → 어벤저(고르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나 인간 싫으니까 먹히기 싫으면 다가오지 마라고 선을 긋지만 뭐라 말을 해도 주인공에게는 소용이 없어서 결국 긴 계약에 걸맞는 파트너임을 인정해 주고 적어도 고통없이 죽여 준다 한다.(*240) → 라이더(케찰코아틀)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스트레이트 직구로 취향이다.(*241) → 에레슈키갈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다. 명계 사건이 마무리된 후 자신이 저지른 빚을 주인공에게 은혜를 주는 것으로 갚고 대등한 관계가 되면 계약하겠다 한다.(*242) → 캐스터(멀린) 인간의 이야기를 좋아하기에 특이점이라는 책에서 책을 떠돌아 다니는 나그네 같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팬이 되었다.(*243) → 어쌔신(산의 노인) 주인공에게 받은 은혜를 갚겠다며 7장 한정으로 그랜드 클래스의 자리를 버리고, 자신을 마음껏 사용하라며 일시적인 서번트가 되어 준다.(*244)(*245) 정식으로 소환되면 주인공이 이도교이지만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는 정신과 마음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거라며 믿을 수 있는 자라 평한다. 주인공과 함께 한 여행이 좋은 추억이라 하며 이 싸움의 끝에서 자신의 끝을 찾아 이번에야말로 사라지고 싶다 한다.(*246)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자신에게 흥미있을 경우 자기를 쓰러뜨릴 정도로 강해져 오라 한다. 그러다가 친밀해지면 살림을 꾸릴 경우 검의 예리함이 떨어진다며 남녀 관계는 서툴다고 도망치려 한다. 더 나아가면 무사시 쪽에서 주인공을 의식하게 되면서 검사로서 번뇌 잡겠다고 끙끙거린다.(*247) → 히로인 X 얼터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이것 저것 하다 보면 버서커 클래스라서인지 클래스 적으로 주인공이 먹음직스럽다며 베어먹고 싶어 한다.(*248) 최종영기재림을 끝내면 자신의 힘을 모두 맡긴다 하는데 역시 버서커라서인지 죽음이 두 사람을 분단할 때까지 함께 하자 한다.(*249) → 어쌔신(연청) 생전 섬긴 주인이 비참하게 죽었기에 마스터 같은 거 섬길 생각이 없었으나 어느 사이엔가 주인공에게 감화당해 자신의 목숨 전부를 바쳐 모셔준다 한다.(*250)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뼛속까지 선인이지만 악을 미워하지 않고, 악에 시다리는 듯 하면서 선을 관철하는 주인공이 대단하다고 탄복한다. 주인공을 악의 길로 끌어들이는 것은 그만두지만 그냥 같이 걸어가기로 한다.(*251)(*252)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주인공이 따뜻한 게 사죠 아야카(자신을 구해준 그녀) 같다고 한다.(*253) 한편 이 대사가 2018년 화이트데이 이벤트 때 수정되어 자신을 구해준 그녀가 아니라 머니먼 날의 상냥하고 온화한 양지가 떠오른다고 수정되었다. 바뀐 이유는 불명이다.(*254) →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 처음에는 마스터 대우 안 해주고 심부름꾼 취급 한다. 시간이 지나면 포기를 모르는 주인공에게 호감을 보이고 자신과 신선조가 주인공이 포기하지 않는 한 함께 하겠다 한다.(*255) → 버서커(차차) 주인공이 마음, 취미, 재미 등 여러 면에서 자기와 상성이 매우 좋다며 좋아한다. 자신이 모시는 자는 죄다 몰락하는 특성을 들고 왔음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있어 주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몸을 태우는 불이 두렵지 않다면 언제까지고 곁에 있어 준다 한다. 너무 좋아서 저질러 버리고 도요토미건 아사이건 오다건 재흥 시켜 버릴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256) → 세이버(스즈카 고젠) 자신의 매료의 마안이 안 통함에도 잘 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생전 배척만 당했지만 상냥하게 대해주는 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니 인간계도 나쁘지 않으려나...... 라 한다.(*257) 사랑이 주된 요소인 캐릭터면서 딱히 아직까지는 주인공에게 연심을 품지 않는다.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준 초콜릿은 고향 가서 사 온 상품이었고 의리 초콜릿이었다.(*258)(*259) → 멜트리리스 병기로서의 기능만 갖추고 있기에 인간을 사랑하면 상처입힐 수 밖에 없다며 소통을 거절하려 하지만 결국 옛날에 만났던 모 양반 이후로 이런 질긴 인내심을 가진 놈은 처음이라며 패배를 인정하고 주인공에게 마음을 연다.(*260) → BB 주인공(엑스트라)가 죽어도 잊을 수 없는 원조 선배이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선배 대리...... 라고 부르는데(*261) 서번트로 소환해 물어 보면 주인공(엑스트라)는 '무리……존엄해……' 계 선배(先輩)이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어쩔 수 없네……도와줄까요' 계 선배(センパイ)라고 보충해 준다.(*262) 아무튼 처음에는 자기는 인간을 싫어한다며 선을 긋지만 주인공이 능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실함 적으로 싫어할 구석이 없다는 것을 깨닿고 신뢰하기로 한다.(*263) → 패션립 처음에는 마스터라는 개념에 익숙하지 않아 부끄러워 하다가 적응하고 주인공의 상냥함에 감사해 하며 조금이나마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다.(*264) → 얼터 에고(셋쇼인 키아라) 어떻게든 주인공을 타락시키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이 정도로 내향적인 사람은 처음 본다 하며 진심으로 자기를 좋은 자로 생각하고 개심하기를 바라는 주인공을 보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누가 먼저 꺾이냐를 두고 경쟁하자고 한다. 그 동안은 칼데아에서 신자를 늘리거나 하지 않겠다 한다.(*265) → 버서커(펜테실레니아) 주인공이 자신과는 다른 방향성의 힘을 갖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자신을 여성으로 대해 주는 주인공에게 여자로 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그 쪽에서 자신의 여성성을 긍정한다면 자기의 힘으로 그것을 덧씌워 주겠다 한다.(*266) → 캐스터(세헤라자드) 주인공을 왕으로 인식해 죽이지 말라고 부탁한다. 이후 서번트를 무리한 작전으로 사지로 몰아넣지 않는 평범한 인간의 감성을 가진 주인공에게 지금까지 자기를 이렇게 소중히 대해 준 왕은 없었다고 감사와 호감을 표한다.(*267) → 어쌔신(무측천) 처음에는 주인공 더러 굉장한 나한테 매료됬냐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생전 겪어 본 적 없는 쓰다듬이라던가 과자 포상이라던가를 하는 주인공의 행동에 호감을 보인다. 생전 홀로 나라를 다스렸지만 진정 의지할 수 있는 주인공이라면 공동통치자로 해줄 수 있다고 한다.(*268) →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자기가 주인공의 스탠스에 어느 정도 맞춰 줄 테니 주인공도 자기 스탠스를 이해해 달라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 서번트 인연수치 상승 제조기 주인공이 이 남자에게도 호감도를 쌓아 어느 사이엔가 주인공을 최고의 파트너라 부르게 된다.(*269) → 룰러(셜록 홈즈) 주인공이 그럭저럭 감이 신용할 만하다던가 왓슨 이후로 이 정도로 임무를 수행해내는 사람은 주인공이 처음이라거나 한다. 아직 미숙하지만 언젠가 완성된 인물이 될 거라 한다.(*270) → 랜서(파르바티) 처음에는 자신이 도움이 안 될 거라며 뒤로 빼지만 자신을 다정히 대해주고 활약할 수 있게 주인공이 해 주자 시간이 지나면 이런 자기를 소중히 해 줘서 고맙다며 서번트로서 마지막까지 모시겠다 한다.(*271) → 어쌔신(가토 단조) 서번트로 소환되면 자신의 전성기가 망가지기 직전의 상태로 취급되어 여러 가지로 골치를 썩히는데 그럼에도 자신을 버리지 않고 곁에 두는 주인공을 보고 반드시 은혜에 보답하겠다 한다.(*272) 어쌔신(카신 코지)가 소환되면 단조는 자길 소환해 줘서 감사하고 어쌔신(후마 코타로)와 어쌔신(카신 코지)와 재회하게 해 준 은혜를 반드시 보답하겠다 한다.(*273)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주인공에게 소환되면 처음부터 계속 충성을 다 하며 인연도가 올라가면 호칭은 맘대로 하라 한다.(*274) → 아쳐(토모에 고젠) 주인공을 훌륭한 주군이라 평하며 요시나카님과 주인공이 만나면 부자처럼 친해졌을 것 같다고 한다.(*275) 이번 주군은 장수하기를 빈다.(*276) → 랜서(호죠인 인슌) 심심하면 나오는 쓰다듬기를 이번엔 대머리에 구사한다. 주인공을 확 찔러버릴까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창술을 가르치고 있다.(*277) →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 드물게도 평범하게 자신의 충절은 영겁인 것으로 생각해 달라 하고 끝난다.(*278) → 어쌔신(오사카베히메) 주인공을 마스터쨩이라 부른다. 처음에는 히키코모리 짓 방해하지 말라 하다가 계속 간섭하는 주인공을 히키코모리 동지로 만들려 한다. 그러다 실패해서 결국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279)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1호기 주인공과는 어디까지나 임시 계약이라고 툴툴거리는데 계속 써 주다 보면 자신을 만죽시키기 위한 룰(자신의 용모를 바라봐라, 자신의 정비를 최우선적으로 해라, 꼬리털의 줄 거는 걸 정중하게 해라)을 이야기하다가 어느 사이엔가 오리지널 바토리 같은 말투를 하게 되고 주인공을 정식 마스터로 인정한다.(*280)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2호기 1호기가 아닌 자신을 고른 것을 보고 싸구려나 레트로한 게 좋냐고 빈정거린다. 그러다가 자신이 기계의 아름다움을 떠벌렸지만 주인공 더러 기계가 되라는 건 아니니 그대로 있어달라고 하더니 자신과 주인공의 다른 점이 친애의 패러미터로 작용한다며 부서질 때 까지 주인공을 만족시켜 준다 한다.(*281) → 랜서(나타) 그냥 주인공이 좋다 한다. 평상시 같이 있고 싶어 하며 햇님 냄새가 난다 한다.(*282) → 캐스터(키르케) 처음에는 주인공을 돼지로 만들어 버리려 한다. 그러다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신체가 소녀의 것임을 의식하며 테크닉은 자신 있는데... 같은 소리를 하다 오디세우스 때 처럼 주인공이 자신을 떠날까 봐 제발 버리지 말아 달라 부탁하며 어디든지 같이 가자 한다.(*283) → 캐스터(시바의 여왕) 소환되면 돈 타령만 한다. 그러다 친해지면 마음의 인연은 누구도 뺏을 수 없는 진정한 보물이라며 주인공과 자신의 시간이 돈으로 살 수 없는 거라 한다.(*284)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자신이 칼데아에서 타관 사람처럼 느껴져서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다 하더니 얼마 안 가 적응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며 외롭지 않다 한다. 이후 주인공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다 힘들 적 항상 옆에 있어 줘서 고맙다며 이번에는 자신이 주인공을 지탱하겠다 한다.(*285) → 랜서(에레슈키갈)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다. 7장의 명계 사건이 마무리된 후 자신이 저지른 빚을 주인공에게 은혜를 주는 것으로 갚고 대등한 관계가 되면 계약하겠다 한다.(*286)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끝나고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었는데 주인공을 진정한 친구로 여기며 자신이 싸움을 끝내면 주인공과 헤어지게 된다는 것에 딜레마를 느끼다 생각을 정리하고 싸움이 끝날 때 까지 전력으로 서포트한다 한다.(*287) → 아쳐(알테라 더 산 타 ) 참전작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지라 자신이 벨버의 첨병인 것을 알지 못 해 자신을 우주 산 산타 정도로 받아들인다. 지구산 서번트가 아니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버려질까 걱정하나 기우였고 마침 산타화하면서 친밀도도 올라간지라 푹신푹신한 주인공이 언제까지나 크리스마스를 축복한다면 자신이 산타가 된 의미가 있다 한다.(*288)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 자신이 쓸만한 서번트라 여기는데 그럼에도 자길 중용해 주는 주인공을 보고 그가 그리는 그림이라 할 수 있는 앞으로의 여정에 흥미가 생긴다 한다.(*289) → 어쌔신(세미라미스) 소환되면 생전 자신에게 깝치다 뒈졌거나 자신이 독살한 자들의 이야기를 하며 그놈들 꼴 당하기 싫으면 자기 말 잘 들으라고 하는데 매번 그랬듯 자신을 진심으로 위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더니 적당히 독 넣은 술을 줬니 그게 농담이니 하며 조심하며 살라고 이야기하는 정도의 사이가 된다.(*290) 어지간하면 마스터를 깔아 보는 세미라미스가 자기 속마음을 드러낸 건 주인공이 독에 죽지 않기에 독살을 두려워 하지 않는 만용을 보이는 게 무구하고 그게 자기 취향이라 생각해서다.(*291) →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주인공을 평범한 인간일 적과 다름 없이 대하고 이것 저것 잘 챙겨준다. 자신이 있으면 주인공에게 위협은 다가오지 못 할 것이고 가끔 이름으로 불러달라 한다.(*292) 왜 자신이 서번트가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최종재림을 끝마치면 위험한 눈을 가진 자신을 받쳐주는 주인공의 존재가 있기에 그랬다고 여기며 뭔 사고를 터뜨릴 지 모를 자신도 칼데아에는 있어도 될 거라 한다.(*293)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에서의 고뇌와 인간관계, 활약 전반. 비상식적으로 튼튼하던 멘탈은 배경이 이문대가 되면서 흔들리게 된다. 이문대 러시아의 이반 뇌제가 죽기 전 주인공에게 '나 뒤에 공상수 부수면 이 이문대는 부정되고 모든 생명이 다 죽는다' 고 진실을 알려주었다.(*294)(*295) 거기에 절망해서 모든 전의를 잃고 적의 총탄에 맞아 죽을 처지가 된 주인공을 구한 건 이반 뇌제가 만든 야가 중에서도 유독 특이한 개체였던 파츠시였다. 이 이문대는 잘못되어 있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마음에 품고, 약한 주제에 항상 웃으면서 싸워 온 주인공을 절망시키고 울려 보겠다며 계속 따라온 그가 선택한 건 주인공 대신 총알을 맞는 것이었다. 자신에게 행복한 세계가 있다는 걸 알려준 주인공이 허망하게 뒈지는 건 절대로 용서 못 한다 하며, 범인류사가 이문대보다 아름다울 것이고 자신들의 고통스럽기만 한 이문대 러시아의 존재의의는 행복에 넘치는 올바른 범인류사가 있다고 증명해 주는 것이라며 오만하게라도 이런 강하기만 한 세계에 지지 말라 하며 사망한다. 이에 주인공은 앞으로의 명확한 목표를 정하지는 못 했지만 각오를 굳혀 다시 이전의 멘탈로 돌아와 전선에 복귀한다.(*296) 파츠시의 무덤을 만들면서 자신들에게 인리를 지킬 책임과 살아남기 위한 책임이 있음을 다지고 세계를 구하는 것이 아닌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한 여행에 본격적으로 발을 딛는다.(*297) ■ 신 소장이 된 고르돌프 무지크와의 관계는 미묘하게 시작했다. 고르돌프는 자기 명령을 거부하면 칼데아의 인리수복 같은 건 없던 거라 인정하는 거라 압력을 가해 인간이 버틸 수 없는 혹한에 파견보낸다거나 하면서(*298) 뭔가 불안해지면 주인공이 자기랑 동류라고 의존하려 한다.(*299) 판단은 자기가 한다면서 주인공이 판단하면 자기 말을 따르라 해놓고 그래서 뭔 판단을 내렸냐 물으면 그냥 주인공이 한 걸로 결정한다.(*300) 강철 멘탈의 주인공은 뭐라 해도 군말 없이 따르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다시 전선으로 내보내겠다는 고르돌프의 지시에는 분노했다.(*301) 시간이 흐르자 대충 고르돌프가 겉으론 거만하지만 속은 나쁘지 않다는 걸 파악하고 농담을 던지는 관계가 된다.(*302) 혹시라도 주인공이 봉인지정 받으면 바르토멜로이 쪽 인력을 동원해서 구해주겠다 한다.(*303) ■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공상절제는 이문대의 모두를 죽이는 일이라 힘들어하다 올림푸스에서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에게 자신이 보다임과 입장적으로 실력적으로도 대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2부에 와서 처음으로 수복하는 자가 아닌 싸우는 자로서의 자신을 자각한다. 그리고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누구보다 자신을 평가해주는 걸 듣고 기계적으로 인리를 수복하는 게 아닌 자신을 믿어주는 그와 전력으로 싸워 쓰러뜨리겠다는 1부 라스트의 정신상태로 돌아간다.(*304) ■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기프트가 벗겨진 후 맛이 간 아쳐(바반 시)가 가둔 자의 의지를 앗아 가는 자괴의 주구 '실의의 정원(로스트윌)』'로 냅다 주인공과 캐스터(아르토리아)를 가둬버린다.(*305) 이는 모르간이 가진 정원(가든) 중 하나다. 가든은 '달콤한 꿈', '어둑한 구렁', '실의', '죄 없는 자'의 4개가 있는데 실의의 정원은 들어온 자의 마음을 깎아 없애고 따스한 기만을 지우는 싸늘한 자해의 수렁이다. 보여주는 실의를 견뎌내면 나갈 수 있다. 본 주인인 모르간이라면 마력 걱정 없이 영원희 실의를 보여주겠지만 바반 시의 마력으로는 오래 전개 못 하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풀리게 된다.(*306) 그나마도 기다리기 불안했는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부숴버려서 마력 고갈 전에 끝났다.(*307) 아르토리아의 경우 그러한 실의같은 건 원래부터 없었기에 별 상처 없이 깨어날 수 있었다.(*308) 평범한 인간인 주인공에게는 이야기가 달랐는데 주인공에게 다가온 실의는 더 이상 자신이 필요 없다는 상황과 마스터로서 성립된 정신으로 다시 평화로운 세계에서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 지금까지 자신이 죽여 온 죄와의 대면이었다. 카독 제무르푸스가 깨어났으니 마스터 일은 카독이 맡고 주인공은 필요 없다며 예비로서 방에 쳐박혀 있으라 한다. 그간 마스터로서 활동하기 위해 도망치고 싶은 걸 억지로 버티는 훈련, 마음을 투명하게 하는 연습 등을 강요받은 결과 평범하게 지내는 법을 떠올리지 못 하게 되었는데 그냥 편히 있으라 하니 뭘 해야 할 지 혼란스러워 한다.(*309) 그리고 오베론이 지금까지 많은 생명을 몰살하고 세계를 죽여 놓고서 재정신으로 있으며 인리가 돌아오면 자신도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하냐고 물으며 한 번 변화안 인간의 마음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며 돌아갈 길 따위는 없다고 이야기한다.(*310) 아무튼 주인공의 정신 상태는 여기까지 오면서 티를 안 냈지만 위태롭다는 것이 밝혀졌고 먼저 실의를 깨고 온 아르토리아가 이 이상의 실의를 받으면 주인공이 산산조각 날 거라 여겨 정원의 작동을 정지시키려 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모든 건 언젠가 끝나는데다 인간이란 계속하고 싶은 마음(컨티뉴)와 종료하고 싶어하는 마음(게임 오버)가 항시 변동하기에 게임 오버는 악이 아니며 그것만으로 개운치 않다면 마지막까지 인생을 달려나가는 게임 완료(셋)을 목표로 살아가라'는 로마니 아키만의 조언을 떠올린다.(*311) 그리고 살기 위해서라며 자신이 처단한 비스트(게티아)를 떠올린다. 많은 것을 짓밟고 저버릴지라도 자신을 긍정할 무언가가 있으며, 아직 그 답을 모르지만 달리는 걸 멈출 때가 아니라며 자력으로 일어선다. 실의 속 존재들이 인간이란 게 이렇게 끈질긴 생물이었나 싶어할 정도의 의지력이었다.(*312) 정원 속 광경을 본 아르토리아는 자신이 봐도 울컥한 걸 견뎌낸 걸 보고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의심스러워 하다가 주인공은 언제나 진심이라는 마슈의 말을 듣고 납득한다. 이 때 아르토리아가 주인공에게 품은 생각을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경애' 라 해석했다.(*313) ■ 후에 추가로 설명하길, 실의의 정원은 죄(삶의 방식)을 묻는 것에 아니라 그 인물이 결코 보고 싶지 않거나 두려워하는 것을 보여주는 원리다. 대상이 지닌 가치관, 도덕, 인간성이 의지를 꺾으려 오는 늪 같은 느낌으로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자신만의 대답으로 받아들여 인간적으로 강해지면(성장하면) 무산된다. 비슷한 것으로 구다구다 신 아마타이국 이벤트에서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쓴 저주 공간이 있는데 이는 사회의 가치관으로 죄를 묻는 '단죄의 정원'이라 할 수 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죄를 범한 것에 대한 정신 간섭인데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나 아쳐(오다 노부나가) 같이 죄를 짊어진 각오를 확실히 다진 자들에게는 일도양단으로 해결된다.(*314) ■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올해의 산타인 라이더(네모)가 시간여행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칼데아에 도착한 그 출발점으로 돌아가 선물을 주려 했다. 지금의 주인공은 많은 게 풍복하지만 여정을 시작할 시점의 주인공은 어떤 것도 없었기에 자신이 표할 수 있는 소박하되 가장 큰 경의를 전하고 싶어 했다.(*315) 이에 대한 이론 설명은 시간여행 항목을 참조할 것. 아무튼 여기서 몇 가지 떡밥이 나온다. → 네모는 시바가 노틸러스 호를 발견해 버린다는 이유로 단신으로 허수바다에 나왔다. 조금만 지체해도 그 자리에서 영기분해될 상황 속에서 누군가의 기억을 보게 된다. 근데 이게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본 실의의 정원의 내용이다. 그리고 이 기억이 나오고 곧바로 캐스터(멀린)이 악몽에 대한 이야기(네모의 계획이 성공해 봐야 주인공이 얻을 수 있는 건 악몽에서 1초 일찍 깨어나는 효과가 다다)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서 주인공이 이 시점에서도 실의의 정원의 내용을 악몽으로 꾸고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316)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정원이라는 단어를 또 언급되면서 사실상 확실시된다. → 프롤로그에서 피니스 칼데아의 시스템이 주인공을 감정하는 장면이 다시 나오는데 프롤로그에서는 '아나운스'라 표기된 시스템이 이번에는 칼데아스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칼데아스의 정체를 생각했을 때 뭔가 떡밥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317) → 징글 아벨 뫼니에르로 위장한 라이더(네모)가 예정 외의 사태로 로마니 아키만과 만나서 이야기하게 되는데 네모는 자기도 모르게 로마니에게 2부의 이문대 이야기를 설명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선악 중 어느 쪽인가를 물었다. 이에 로마니는 인간 대 인간의 생존경쟁인 이상 절대적으로 옳은 순 없고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정답으로 여겨선 안 된다 한다. 옳은 게 있다면 그건 '살아남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라 한다. 뒤집어 말하면 '그런 사람들이길 바란다'는 소망이다. 이를 들은 라이더(네모)는 로마니가 많은 것을 묵도해 온 자임을 느꼈고 이 인물 아래에서 1년 간 작전을 수행한다면 도랑이 넓어질 것 같다 한다.(*318) ■ 감옥탑 이벤트에서 등장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일인칭이 オレ)와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1인칭이 俺)은 별개로 존재한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아무튼 이벤트 당시의 암굴왕은 여전히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준다. 이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319) 어느 사이엔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랑 프리텐더(오베론)도 자리잡아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패스로 의식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침입했다간 불꽃에 태워지고 촉수에 감겨 벌레에 물릴 거라 한다.(*320) 암굴왕이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링크 로스된 후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빈다.(*321) 아래에서 별도의 목차로 설명하는 폐기공의 부가 설명에 추가 설명할 것이 있는데, 폐기공에 통상적으론 처리가 불가능한 기둥이 발생한 건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란 거라 한다.(*322) ■ 그 외 2부에서 언급되는 정신상태에 대해서.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주인공이 아틀란티스와 올림포스에서 겪은 이별로 생긴 상처를 오히려 버팀목으로 삼는 것 같으며 그 아슬아슬한 밸런스가 서번트들이 도와주는 걸로 안정되고 성립되는 것 같다 한다.(*323) → 남극의 피니스 칼데아를 몰살한 이문대의 캐스터(아나스타샤)와 똑같이 생긴 범인류사의 아나스타샤에게 무서움을 느끼지만 죄를 뒤집어씌울 마음은 없으며 그건 그 이문대의 황녀에게도 실례되는 짓이라 한다.(*324) → 나스 키노코에 따르면 주인공이 힘든 걸 극복한 시점은 2부 후반이며 그래서 2부 5장 이후를 다루는 2부 후반 오프닝에서는 늠름한 표정으로 나오라고 부탁했다 한다.(*325) ■ 2부 이후 계약한 서번트와의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부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현실 시간 기준으로 2부 이후 열린 이벤트 실장 캐릭터도 여기서 다룬다. → 캐스터(아나스타샤) 처음엔 인간불신 때문에 주인공을 자기 방 근처로 다가오지도 말라고 하다가 점차 풀어져서 최종적으로는 1인칭을 私로 바꾸고 더 이상 누군가를 잃고 싶지 않으니 항상 옆에 있어달라 한다.(*326) → 캐스터(아비케브론) 소환되면 처음에는 작업하느라 바쁘니 말 걸지 말라 했으나 점차 일하면서 말은 해도 좋고, 다음에는 일 쉴 테니 대화하자 하고, 더욱 가면 아비케브론 쪽에서 대화를 걸다가 최종적으론 주인공을 자신의 비원을 이해해 준 유일한 인간으로 자신에게 있어 유일한 벗이라 한다.(*327) → 버서커(아탈란테 얼터) 가까이 오면 물어버릴 거라며 거부하다가 나중에는 주인공을 눈부신 양지나 빛으로 여겨 주인공의 냄새가 나는 한 전력으로 싸워 준다 한다.(*328)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무고의 괴물 랭크 EX는 폼이 아닌지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어서 인연 레벨을 올려도 딱히 호감을 표시하지 않는 드문 케이스다. 자신의 무고의 괴물 관련 이야기만 한다.(*329) 대신 이문대 러시아에서 나오는 맨정신을 갖고 있는 살리에리는 주인공이 통곡외장이 멋지다고 하자 좋아하는 등 서로 잘 맞는 모습을 보였다.(*330) → 라이더(이반 뇌제) 소환된 후 섀도우 보더를 마구간이라 깠다가 사과한다. 범인류사의 자신 역시 미쳐 있었다는 걸 듣고 그래도 자신보다는 구원이 있었다 평한다. 주인공을 권족에 넣고 싶어하지만 그걸 거부하는 주인공을 그것으로 좋다고 받아들인다.(*331) → 라이더(아킬레우스) 주인공과 상성이 아주 잘 맞아서 주인공을 위해서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니, 생전 사후를 합쳐서 이렇게나 등을 맡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자는 주인공이 처음이니 한다.(*332) → 캐스터(지크) 처음에는 자신은 조각상 같은 거라 하고 싶은 말 다 던져도 된다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고민을 들어주겠다거나 하다가 친구가 되고 싶다 한다. 영기재림을 완료하면 자신을 여기까지 키워 준 마스터가 있는 자신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자일 거라고 한다.(*333)(*334) → 어쌔신(오카다 이조) 살인마인 자신에게 편견 없이 대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갈등하다 살인마인 자신이 주인공에게 해 줄 수 있는 건 누군가를 죽이는 일 뿐이라며 우울해 한다.(*335) → 오키타 소우지 얼터 소환되면 처음에는 자신이 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존재니 가까이 하지 말라 하나 주인공에게 그런 말이 먹힐 리가 없었고 결국 인연 레벨이 오르면 자기 영기가 박살나더라도 주인공과 주인공이 있는 세계를 지키겠다 한다.(*336) → 라이더(사카모토 료마) 주인공이 자신조차 비교가 안 될 정도의 통솔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걸 자랑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있는 걸 보고 보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라고 충고한다.(*337) 료마의 보구로 나오는 오료는 처음에는 주인공 더러 만지면 먹어버린다며 짜증내나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에게 호감을 표시한다.(*338) → 아쳐(나폴레옹) 주인공을 프랑스 식으로 주인을 의미하는 maître라 부르며 자신이 특수한 영령이 된 이유를 알려준다. 그렇게 타의에 의해 이런 존재가 되었지만 그걸 거부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 거라 결심했다는 각오를 밝힌다. 아무튼 주인공과 같이 새롭고 누구나 소망하는 영광의 전설을 만들자 한다.(*339) → 세이버(시구르드) 처음엔 성격 상 거리를 두지만 점점 주인공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하다가 자신의 몸과 검을 원하는 대로 쓰라 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숨을 바친다 한다.(*340) → 발키리들 칼데아에 소환되는 발키리들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특별시 하도록 오딘의 명령이 입력되어 있다. 이는 뭔가 높으신 분들의 사정이 있고 발키리들은 이유 없이 호의를 보이는 자신들이 신경쓰이지 않냐고 주인공에게 조심스럽게 말하나 주인공은 함께 싸워준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며 신경 안 쓴다. 어른의 사정은 정확히 안 밝혀졌고 썰을 풀기를 라그나로크처럼 종말의 날이 올 거고 그럼 그 때 주인공을 발할라의 전사로 취급에 혼을 가져 갈 예정이라는 투로 이야기하다 회로에 노이즈가 어쩌구 하며 말을 멈춘다.(*341)(*342) → 얼터 에고(시토나이) 보통 타 작품의 인간들이 의사 서번트라는 형태로 불리면 인간일 적의 관계에 대해서 크게 티를 안 내는 편인데 시토나이는 그 부분이 비교적 적극적이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의 빙의체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아는 사람 찾는 것 좀 도와달라 한다.(*343) → 랜서(진양옥) 기본적으로 주군에게 충직하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충실하다. 인연이 올라가면 가족과 황제 이외에 이렇게 충의를 바치고 싶은 사람을 처음이라며 죽음이 두 사람을 분단할 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드립을 친다.(*344) → 세이버(난릉왕) 주인공에게 아주 충실하게 굴며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니 자신의 충의와 사랑을 확인해 달라 하니 주인공의 애정 온정 모정에 답하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거거라니 한다.(*345) → 버서커(항우) 이문대 중국에서 조우한 영향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몸은 이문대 중국의 구체고 정신은 범인류사의 자신인 상태로 소환되는데 이것이 흥미롭다고 한다. 그리고 칼데아의 특성 상 미래예지가 저해되어 생긴 감정에 흥미를 느끼고, 미래를 짊어진 주인공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기능을 동원하겠다 한다.(*346) → 어쌔신(우미인) 아쿠타 히나코의 기억을 갖고 있기에 하필이면 너한테 소환됬냐고 툴툴거린다. 그러다가 주인공이 다른 인간들과 달리 자신을 기피하고 혐오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고 칼데아가 자신의 안식의 공간이 될 수 있다고 받아들인다. 그렇게 주인공을 임종의 순간까지 함께해 준다 한다.(*347)(*348) → 룰러(시황제) 이문대 중국에서 이미 호감도를 MAX 찍고 온 지라 처음부터 자기를 현계시키기 위해 마력을 공급하는 주인공의 자세가 충의의 귀감이라 한다거나(*349) 주인공의 생일을 진나라의 새로움 경축일로 하겠다니 한다.(*350) → 라이더(적토마) 주인을 고르는 게 까다로운 자신이 주인공을 인정했다 한다.(*351) → 세이버(베니엔마) 오니인 자신을 과거 자신을 도와 준 할아버지처럼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 준 것을 감사한다며 나중에 죽어서 혹 지옥행 한다면 법정을 엎어준다 한다.(*352) → 늙은 어쌔신 이서문 이렇게 같이 싸운 건 주인공이 처음이라며 적을 이기는 것이 자신이 신뢰를 보여 줄 최선의 방법이라 한다. 이문대 중국을 거쳤다면 시황제를 자신이 섬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무리 많은 돈을 갖다 바쳐도 주인공 외에 다른 사람을 섬길 생각은 없다 한다. 덤으로 주인공이 위태로워 보인다 한다.(*353) → 캐스터(미유 에델펠트) 처음에는 마스터 저거 페도 아니냐고 어려워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아는 사람과 닮아서 기묘한 친밀감이 느껴진다 하며 인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이 이리야와 같다며 자신의 힘을 맡기기로 한다.(*354)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시키부가 소환되면 칼데아에 도서관을 차리는데 주인공이 겪은 이야기들은 그녀의 도서관에 신작으로 전시된다. 그래서 주인공을 선생님이라 부른다.(*355) → 얼터 에고(킹 프로티아) 부모였던 BB와 달리 주인공이 진심으로 자신에게 상냥함을 주는 걸 보고 사랑을 갈구한다. 정신적 성장을 이루었는지 갈애로 미쳐 날뛰지는 않고 주인공을 독점할 수 없는 게 슬프지만 괴롭진 않고 자기 마음 속에선 꿈이 이루어졌다고 한다.(*356) → 어쌔신(카마) 재림 상태에 따라 주인공을 대하는 태도가 바뀐다. 기본 상태에서는 왜 자기를 신경 써 주는지 이해를 못 한다.(*357) 1차 재림 시 자기 자신에 대해 썰을 풀면서 왜 자신의 모티베이션이 0인지 떠들더가 여전히 자신에게 신경을 쓰는 주인공을 의아하게 여기며 평소의 관계로 돌아가겠다며 사랑의 화살을 쏘려 든다.(*358) 3차 영기재림 시 어느 정도 마음을 열게 되어 사랑이라는 감정에 절망한 자신을 주인공이라면 다시 일깨워 주지 않을까 하고 기대감을 품는다.(*359) 최종 재림을 하면 사랑의 신의 진심을 드러내 주인공을 자기 사랑에 빠져들게 하려 한다.(*360) → 어쌔신(그레이) 처음에는 자기 얼굴이 싫다고 하다가 적응이 되었는지 익숙하지는 않지만 싫지 알게 되었다며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처럼 주인공이 있어 줘서 기쁘다 한다.(*361) → 룰러(아스트라이아) 처음에는 마스터의 죄를 천칭으로 간파해 마탄을 쏴 준다 하나 지내다 보니 자신의 천칭이 상대를 가늠하는 것에 비해 주인공은 평범함으로 상대를 돌이켜보게 만든다며 호감을 갖고, 주인공을 상대로 재정하는 건 그만두고 놔 주지 않을 거라 한다.(*362)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제자라는 왜곡된 기억을 가진 것으로 인연이 시작되었으며 그 기억이 잘못되었음을 알고도 제자 취급한다.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왠지 과거인지 미래인지 다른 세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 주인공이 자기 제자였던 적이 있다면서 제자라 부른다. 자기가 좋아하는 자를 괴롭히는 취향임을 알기에 일부러 겁 줘서 주인공을 떼어놓으려고 하지만 그런 게 통할 상대가 아닌지라 결국 마음을 열게 된다.(*363) 한편 일족들에 의해 멋대로 로드가 되었기에 자기처럼 반 강제로 세계 최후의 마스터가 된 주인공에게 동정을 갖고 있다. 마스터의 고난에 유열을 느끼지만 여차할 때면 사마의와 능력과 함께 강력한 아군이 되어 준다.(*364) →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주인공이 이런 거지같은 직장에서 낙관적인건지 참을성이 강한지는 모르겠지만 잘도 한다며 모든 게 끝나면 자기 집에 놀러오라 한다.(*365) → 아쳐(윌리엄 텔) 주인공이 자신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본다 한다. 그러다 주인공이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싸운다는 것을 이해하고 잘 부탁한다 한다.(*366) → 세이버(락슈미 바이) 불행의 여신 때문에 치명적인 실패를 불러일으키는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한다. 그러던 말던 열심히 굴려주면 여왕으로선 리소스 낭비로 보이는지라 화가 나지만 개인으로서는 매우 감사하며 자기는 행운아라 한다.(*367)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의술의 발전과 치료가 우선이라며 환자를 데려오라고 닥달하는데 이러저러해서 환자를 잔득 구해오면 좋은 후원자이자 귀중한 이해자라 하며 주인공을 위해 완전판 소생약을 만들고 싶다 한다.(*368) → 아쳐(아슈와타마) 무서운 것에 내성이 생겨서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는 주인공을 특이하게 보다가 자신의 분노를 삼키고 받아들이는 걸 보고 같이 불합리함에 화 내자 한다. 그리고 생전에는 긍지를 내다버렸지만 주인공은 올바르게 지키고 싸워 나가겠다 한다.(*369) → 아르주나 얼터 인격이 없을 때는 주인공의 선성에 보답이 없는데 그럼에도 고통과 슬픔을 끌어앉고 앞으로 나아가는 걸 보고 아름답다 한다.(*370) 인격이 돌아오면 주인공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서 광체를 보았고 인간 아르주나로 존재한다는 증거로 욕망과 싸움에의 경계심을 느슨하게 하고 싶다 한다.(*371) 이 두 발언의 의미는 거의 같다. 번민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간다는 인간의 업의 장점을 인격이 없을 때는 어렴풋이 이해하고 인격이 생기면 피부로 느낀다는 차이다.(*372)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 주인공의 지시가 속시원한 것이 사람이 아닌 성분이 섞인 상태인 지금의 자신에게 모 씨들 생각케 한다며 자기 전부를 맡긴다 한다.(*373) → 버서커(모리 나가요시) 주인공이 당주 노부나가와 전하 히데요시와 비슷하거나 더 섬기기 좋다 한다.(*374)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 노부나가의 가능성의 집합체라 영기재림할 적 마다 다른 존재가 불려나온다. 영기재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시시한 이야기 하면 칼빵 놓는다고 하다가 왠지 주인공을 귀여워하게 된다.(*375) 2차 영기재림 상태에서는 주인공도 자기를 얼간이라 깔보냐 하면서 중요한 건 자신을 깔보지 않는 거라 하는데 아무튼 주인공이 자신과 같은 얼간이라며 얼결에 후계자가 된 자신과 달리 사람의 소망 그 자체인 주인공을 동료로 받아들인다.(*376) 3차 영기재림 상태에서는 영기가 불안정한 자신이 서번트로 있는 건 주인공이 쐐기가 되어 가능한 거라며 감사를 표한다. 그러더니 잡아먹을까 말까 거리다 주인공의 마음씨의 모양이 올바른 사람 그 자체라며 계속 지켜보겠다 한다.(*377) → 세이버(이아손) 왜 소환되었냐며 궁시렁 거리다 지휘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자신의 논지를 설파한다.(*378) → 랜서(가레스) 자신이 랜슬롯의 손에 죽은 일은 변하지 않지만 그 일로 후회하지 않는다며 창을 다루던 시절의 모습으로 소환되었으니 전력으로 싸우겠다 한다.(*379) → 아쳐(파리스) 미숙하고 약한 자신을 상대해 줘서 고맙다 하며 좋아하니 쭉 곁에 둬 달라 한다.(*380) → 캐스터(진궁) 처음에는 주인공이 매일 싸우는 걸 보고 호전적인 사람이라 판단하나 시간이 지나면 늘 이김에도 싸움을 꺼리는 자임을 알고 자신이 섬기기에 너무 훌륭하다 한다. 이후 정이 깊어지면 이별의 순간이 괴로우니 자신을 도구처럼 대해 달라고 부탁한다.(*381) →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처음에는 빈정거리며 참견하지 말라 하다가 크루의 일원으로 해주겠다니 동포라니 자신과 목숨을 공유하니 뭐든 말해보라니... 점점 호의적으로 변한다.(*382)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 전투에 도움이 안 되니 주로 메이드 마냥 이것 저것 해 주다가 주인공은 자신이 사라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러면서 분함을 느낀다.(*383) → 버서커(살로메) 되도록 목을 받아가지 않도록 노력하겠지만 인내심이 다 하면 뜯어갈 거라 한다.(*384) → 아쳐(캘러미티 제인) 재앙 소리만 듣다가 이렇게 소중히 여겨진 것을 감사하게 여기며 주인공의 적의 재앙이 될 것을 맹세한다.(*385) →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영기재림을 할 때마다 다른 면모가 나온다. 영기재림을 하지 않은 아스타레트인 상태라면 주인공에게 검을 가르친다.(*386) 1차 영기재림을 한 S 이슈타르 상태라면 칼데아가 여러 모로 마음에 든다며 영구취직 하려 한다.(*387) 3차 영기재림을 한 이슈타르 아스타레트 상태에서는 처음에는 주인공을 거부하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하게 된다.(*388) → 세이버(아스톨포) 지금의 자신에게 있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왕과 같다며 충성과 애정을 바치겠다 한다.(*389) → 아쳐(초인 오리온) 처음에는 자기 때문에 아르테미스의 질투를 받을 수 있다며 조심하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아르테미스랑 같이 서번트와 마스터로서의 건전한 교제를 시작하자 한다.(*390) → 라이더(에우로페) 자신이 전투력이 없는 건 알고 있고 서번트가 되어서도 제우스의 가호를 받는 건 범인류사와 주인공을 지키라는 의사라 받아들인다.(*391) → 라이더(만드리카르도) 처음에는 주인공에게 마음을 여는 걸 거부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마음이 맞는 사람은 처음이라 한다. 자기 성격 상 주종관계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잘 부탁한다고 한다.(*392) → 포리너(양귀비) 주인공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원한 적 없는 힘과 입장을 받은 것에서 동질감을 느끼며 그것을 저주로 여기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393) 포리너로서 외신과 연결되면 전혀 말이 안 통하면서 높은 지능으로 그걸 숨기는 버서커(키요히메)나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같은 부류가 된다.(*394) 속으로는 멋대로 마스터를 천자로 정의하고 그 천자가 자신에게 명령을 내린다는 망상을 바탕으로 움직였다. 천자를 외신보다 상위 존재로 취급하면서 정작 천자의 메시지(망상)는 외신이 좋아할 법한 것으로 해석한다.(*395) 천자님의 명령(망상)만 있으면 령주에도 저항할 수 있다.(*396) → 세이버(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쪽이 온갖 불평불만을 내밷다가 겨우 이야기가 통해서 축복을 내려준다 한다.(*397)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 통상 소환때와 별 다를 것 없이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자식이자 로마라 한다. 신의 입장에서 이것이 사람의 낭만이고 이렇게 계승되어 간다며 이러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한다.(*398) → 포리너(보이저)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가장 소중한 기억이자 친구이며 그렇게 생각하면 언제나 웃을 수 있다 한다.(*399) → 버서커(귀녀 코요) 처음에는 속으로 주인공을 가신으로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부하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400) → 랜서(우츠미 에리세) 처음에는 주인공이 마술사 답지 않은게 금방 죽을 거라고 내려보다가 주인공의 사명을 듣고 몰랐다며 부끄러워한다. 주인공은 영웅도 마술사도 아니지만 소중한 사람이라 한다.(*401) → 아쳐(오다 노부카츠) 처음에는 무능한 자신에게 신경쓰지 말라 하다가 자기 같은 걸 쓰는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하는 것에서 누나를 떠올리더니 여기까지 자신을 신경써 준 사람은 주인공이 처음이라며 제대로 해 보겠다 한다.(*402) →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못 믿을 스파이 같은 놈이라는 이미지가 있고 신선조로서의 진심을 아무에게도 얽메이지 않는 자유의 진심으로 삼았기에 주인공에게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하다가 포기하지 않는 걸 보고 자유의 진심에 따라 주인공이 주인공인 한 돕겠다 한다.(*403) 최종 영기재림을 마치면 자신의 검을 맡기겠다 한다.(*404) → 룰러(히미코) 연애에 관한 예언을 안 내려주는 별자리를 본뜨는 구원경에 대해 툴툴거리다가 그럼 주인공과 사귀면 되겠다는 몇 차원 건너 뛴 것 같은 결론을 낸다.(*405) → 라이더(네모)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소환된 서번트 출신으로 2부 4.5장에서 계약이 양도되었다. 다른 사람에게 소환되었으면서 왠지 주인공과 상성이 비상하게 좋다. 주인공이 의욕이 있어서 보기 좋고(*406) 네모즈를 버려야 할 상황에서 령주로 구해주는 걸 보고 감사해하며(*407) 최악의 상황에서 동료와 함께 극복해 온 주인공의 정신을 낙천적이라 한 것을 사과하면서(*408) 위험이 보이면 원인을 덮는 대신 열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임을 이해하고 후회할 건덕지를 남기기 싫으며 나중에 책임을 전가하는 헛짓은 하기 싫기에 공정한 결투로 해결 보자 한다.(*409) 페베히지 사실 자기는 결론을 내리지 못 했었다며 그 수고를 주인공이 대신 해 줬다고 사과하며 고맙다 한다.(*410) 결국 이러저러해서 주인공의 방식에 완전히 익숙해진다.(*411) → 포리너(반 고흐) 가능하면 주인공의 곁에서 영기가 다 할 때까지 계속 해매고 싶다 한다.(*412)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소환되면 성실하게 일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딘가 맛이 간 것 같기도 하다. 5.5장을 클리어하면 자신이 이성의 신의 수하일 적 기억이 다 있다고 실토한 후 자신은 칼데아 소환식으로 소환된 존재라 이성의 신과 더 이상 연결되어 있지 않으니 수작을 부릴 생각은 없고 못 믿겠으면 자기 목을 치라 한다. 믿어준다면 지옥 끝까지 함께 해 달라 한다.(*413) →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재미없는 남자인 자신과 끈질기게 같이 있어 주는 주인공에게 왜 그러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최대의 경의를 갖고 응하겠다며 자신이란 칼날을 마음껏 쓰라 한다.(*414) → 세이버(이부키도지) 신의 면모가 반절 있는 제1재림 상태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기 애완동물처럼 여긴다. 아직 감미를 모르는 상태의 육체라 주인공을 부술 생각은 없다며 그런 걸 원하면 자신을 재림시켜 보라 한다.(*415) 현대에 물들어버린 제2,3재림 상태가 되면 인리수복을 일종의 여행으로 여긴다. 그러다 자신은 뱀신이라 주인공을 삼켜버리고 싶어 하지만 가능하면 자취를 바라봐주는 것으로 만족하겠다 한다.(*416) → 세이버(카르나) 주인공에게 그거 산타가 할 짓이 아니라고 충고를 듣는다.(*417) → 랜서(브리트라) 왜 자기가 주인공을 위해서 일해야 하냐며 툴툴거린다. 그러다 주인공의 행위를 지켜보는 건 나쁘지 않다 하더니 자신같은 것을 사역하려는 집착이 마음에 들었다며 도저히 어쩔 수 없으면 힘을 빌려줄 테니 헛되이 하지 말라 한다.(*418) 주인공이 자신을 키우는 건 파멸욕구냐고 빈정거리다 무언가를 믿고 있기에 한다는 것은 안다며 그 믿음이 무너지는 순간 마에게 잡혀 먹힐테니 후회하지 말도록 발버둥치라 한다.(*419)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 전국시대 출신으로서 세상은 난세와 태평성대가 되풀이되는 곳이라 생각했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눈을 보고 주인공 같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자가 늘어난 세계라면 태평성대가 계속 될 거 같다 한다.(*420) 칼데아에 소환되면 주인공이라는 좋은 제자가 생겨서 의사 서번트로서 애매하기 그지없는 자신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한다.(*421) →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겐지 살육모드인 제1재림 상태에서는 비뚤어진 자, 뒤틀린 자, 성대한 자를 겐지로 규정하고 주인공 주변의 그란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겠다 한다.(*422) 몸을 빼앗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의 면모가 조금 떠오른 제3재림 상태에서는 카게키요에 의해 자신은 겐지를 증오하는 자가 되었지만 우시와카마루로서 겐지 사람들과 세상 사람들을 생각하며 함께 싸운 것도 자신이니 주인공이 기억해 줬으면 한다.(*423) → 어쌔신(키이치 호겐) 주인공이 자신을 데리고 다니면서 기세가 꺾이지 않고 천연덕스래 있는 걸 보고 근성이 좋다 한다. 신 비슷한 존재로서 주인공이라는 생물에게 흥미를 갖게 되어 양자로 들이니 신부로 삼겠니 한다.(*424)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주인공이 세계를 구한 후에 강한 척이라도 상관 없으니 자신에게 미소를 보여준다면 만족할 거라 한다.(*425) 자신처럼 멸시받던 자를 소중히 해 주는 주인공을 굉장한 선인이거나 궁극의 범인으로 인정한다 하며 목숨과 월급이 계속되는 한 주인공의 수호천사 직무를 수행하겠다 한다.(*426) → 버서커(갈라테아) 주인공과 마음이 맞으며 이를 자신과 같은 방향성을 가진 것으로 이해한다. 주인공도 언젠가 자신처럼 진실된 사랑에 다다를 수 있을 거라 한다. 그게 생명 없는 것이라 해도 사람으로서 만날 수 있을 것이며 그 분에게 인사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427) → 세이버(자크 드 몰레) 주인공이 가는 순례의 여행길을 지켜 주겠다 하며 신이 맡긴 돈의 힘을 보여 준다 한다.(*428) → 캐스터(미스 크레인) 자기가 만든 옷이 잘 어울린다며 패션쇼를 벌이고 싶다니 단순한 은혜 갚는 학으로서가 아닌 개인적인 소원으로서 주인공과 칼데아의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다니 한다. 언젠간 이별하겠지만 자기가 만든 옷이 남을 거라 한다.(*429) → 버서커(모르간) 주인공을 남편/아내로 인식하고 이것 저것 급발진한다.(*430) → 세이버(바게스트) 주인공이 생각보다 단련했다면서 더 강해지라 한 후 자신의 역린인 머리의 뿔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 뿔이 부러져서 자신이 폭주하면 주인공의 손으로 끝내달라 한다.(*431)(*432) → 아쳐(바반 시) 인연을 부정하고 예장이 촌스럽니 뭐다 하다가 인연이 있다는 걸 긍정하고 자기랑 이렇게까지 어울려주는 걸 보면 공포 내성이 강하다며 앞으로 싫다고 할 정도로 트라우마를 잔뜩 만들어준다 한다.(*433) → 랜서(멜뤼진) 인간의 장점은 가족 이외의 생물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거라며 그 장점을 살려 자신에게 해 달라 하거나, 전투로 칭찬받는 것보다 함께 있으며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이해하는 게 더 기쁘다 한다. 용이니까 밤에는 체온이 그리워진다고도 한다.(*434)(*435) 주인공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을 유일무일한 것으로 다루고 생각해주길 바란다.(*436) 주인공이 자기를 늠름한 자로 본다는 걸 듣고 자기를 평하길 고독에 약하고 자신이 없고 주인공의 얼굴을 하루 24시간 보고 싶고 방치당하면 칼데아를 불태워버리고 싶어하지만 자신이 주인공이 자랑스럽게 여 기는 서번트니까 꾹 참고 주인공의 첫 번째로 계속 존재하겠다 한다.(*437) → 랜서(퍼시벌) 언젠가 위대한 걸물로 거듭날 젊은이를 지키고 무사히 키우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 특히 연하의 인물이나 후배, 더 나가서 마스터도 잘 보살펴준다.(*438)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 1재림일 경우 주인공을 타락시킬 간을 보다가 몇 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것을 아군이 되서 보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하며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극상의 엔터테이먼트니 주인공이 꺾일 때 까지 온 힘을 다해 역 봉사 하겠다 한다.(*439) 제3재림일 경우 주인공이 자신에게 보내오는 신뢰가 진짜라고 인정하고 병기 말고도 장난감으로 삼고 싶은 어리석인 인류 중에서도 훨씬 어리석은 자라 하며 놓치지 않겠다 한다.(*440) → 라이더(하베트롯) 주인공의 성별이 남성이면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맺어주고 싶어 하는데 잘 안 된다. 하베트롯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하자 찬스가 방문 할 때까지 서포트 해 주겠다 한다.(*441)(*442) 성별이 여성이면 주인공도 신부가 된다는 행복한 결말이 올 거라 하며 치수를 잰다던가 화장품을 준다던가 챙겨 준다.(*443)(*444)(*445) → 아쳐(제노비아) 주인공의 눈은 치욕의 사슬에 묶인 자신을 보고도 자신의 승리와 강함을 믿어준다며 그렇기에 자신은 여기까지 도달할 수 있었고 어떤 고결함이나 위험보다도 그 눈을 얻기 힘들 거라 한다. 좋은 마스터를 만났다며 자신을 여왕이 아닌 단순한 제노비아라 불러 달라 한다.(*446) 주인공을 칼데아의 아우구스투스로 여긴다.(*447) → 포리너(자크 드 몰레) 주인공이 최고의 담보라 하며 누구에게 못 돌려받지 않도록 조심하라 한다.(*448) → 란마루 X 처음에는 주인공이 주인이라고 해도 절도를 지켜야 하니 뭐니 하다가 인연이 깊어지면 오른쪽 눈을 보여주고 평생의 주인으로 삼게 된다.(*449) →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 인연 레벨이 오르면 주인공에게 비밀의 오쿠니 가부키를 보여준다는데 그런 건 됐고 얘기나 하자는 주인공 때문에 불발되고 대신 아침까지 안 돌려보내드린다 한다.(*450) → 라이더(태공망)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하늘로 발사되는 게 기대된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는 것 같다 한다.(*451)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 마스터를 애마라고 인식하며(*452) 인리를 되찾을 그날까지 함께 있겠다 한다.(*453)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 인연이 올라갈 때 마다 자신의 비밀을 알려주다 주인공의 각오를 잘 봤고 함께라면 배신자들을 패 버리는게 재밌을 것 같다며 같이 오라 한다.(*454) →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바제트의 면모가 떠오른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적성이 있었을 뿐인 모집인원이면서 제구실을 할 때 가지 고생과 노력과 만남이 있었으리라 하며 인간으로서 존경한다 한다.(*455) 마스터 경험자라는 의미에서 자기가 주인공의 대선배라고도 한다.(*456) 마난난의 면모가 떠오른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일찍이 자신을 찾아온 자들과 필적하는 용사일지도 모르겠는데 의사 서번트로 불려 와서 뭔가 선물해 줄 것이 없어서 곤란하다 한다. 그런 거 필요 없고 같이 싸워 주는 걸로 충분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욕심이 없는 건지 터무니없이 탐욕스러운 건지 잘 모르겠다 하며 주인공에게 승리를 선사하겠다 한다.(*457) →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 무리의 리더인 제1~2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천성적인 인기인이라며 본받아서 인심을 장악해 동료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힘내겠다 한다.(*458) 대통령이 된 제3재림일 때는 세계를 뒤찾으려 하는 주인공을 도와주고 싶어 하며 자기가 대통령이 된 건 마스터가 키워줘서라 생각해 대통령 임기 동안 마스터를 위해 힘내겠다 한다.(*459)(*460)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주인공은 살아 있으니 그게 자기들이 지켜야 하는 최대의 이유라 하며 인리를 지키고 역사를 개척하는 것은 늘 주인공이여야 하니 목숨을 걸겠다 한다. 좋아하는 인간을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는 의미라 한다.(*461) → 세이버(샤를마뉴) 칼데아는 멋진 거 투성이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진 건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서서 앞을 볼 수 있는 인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라 한다.(*462) → 세이버(롤랑) 주인공에게 밥을 쏜다거나(900QP까지)(*463) 데이트를 하러 가자거나 하다가(*464) 과거 자신이 용기가 모자라서 실수를 했지만 지금이라면 모자란 용기를 주인공으로 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다.(*465) → 버서커(크림힐트) 통상시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대해 일절 관심을 안 보여주지만 2부 6.5장을 클리어하면 거기서 있었던 로그를 확인하곤 주인공 덕에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기쁜 말을 들을 수 있었다며 어다까지나 따라가겠다 한다.(*466)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자기가 수식 생각하는 걸 방해한다고 하다가 자기가 계속 선한 자로 있도록 도와달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제임스 모리어티가 듣던 만큼 나쁜 자가 아니라는 광고를 해 달라는 것이다.(*467)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의 용무를 거절하다가 듣더니 기가 막힐 정도로 재미가 없다 하며 재미없는 것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인생이라며 배우고 움직이라 한다.(*468) → 랜서(돈 키호테) 고작 노인이 칼데아에서 어슬렁거려도 되나 하다 자기와 여기까지 싸워 줬으니 목숨을 바치겠다 하다가 산쵸한테 한 소리 듣고 반만 바친다 한다.(*469) → 캐스터(장각) 어떻게든 노란 것을 입히려고 노력하며(*470)(*471) 대현량사로서 부적 태운 물을 츄라이 츄라이 하는데 왜 그런 게 있으면서 병으로 죽었냐는 말을 듣고 할 말이 없다 한다.(*472)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후회뿐인 생애를 함께 받아 준다면 주인공에게 온 정신을 다해 임하겠다 한다.(*473) →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주인공을 존경한다 한다.(*474) → 얼터 에고(서복) 주인공을 철저하게 무시하다 포기하곤 2020년 여름 이벤트 때 소동을 용서해 주겠다 하며 마사지를 하라 한다.(*475) 칼데아에 합류하기 전인 2부 6.5장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서복을 서복쨩이라 부른다. 그 발음이 뭔가 착 감기는 것 같다 하면서도 일단 님으로 부르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선배라 부르라 하다가 더 있으면 그냥 쨩이라 불러도 별 말 안 한다.(*476) →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 자기를 주인공의 여동생인 걸로 쳐 달라 한다.(*477) → 룰러(이요) 주인공을 미래로 이끌기 위해 자신이 암흑에서 태어난 것 같다 한다. 자신은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달빛 같은 존재로 주인공을 비추며 저 너머까지 영혼으로서 함께 하겠다 한다.(*478)(*479) → 버서커(센노 리큐) 주인공이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자연체라 한다. 그 정성에 진심으로 감복해서 제자기 되고 싶니 한다.(*480) →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 주인공이 너무 순수한데 싸움에서 언젠가 그 순수함에 찌부러질지 모른다며 그 때는 자길 의지하라 한다. 어떤 흐름에 휘말려도 자신들이 길을 열겠으니 앞날의 길로 가 달라 한다.(*481) 주인공 덕에 옳고 그름이 아닌 자신의 진심대로 자신의 길을 걸어나가면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한다.(*482) → 코마히메 자신이 덧없게 느껴지는 가날픈 미소녀니 자꾸 처다보지 마라 한다. 그러다가 이런 즐겁고 행복하고 평범한 나날을 보낼 수 있나니 자긴 복 받은 것 같다며 계속 자길 곁에 둬 달라며 당신(あなた様)이라 부른다.(*483) → 어쌔신(호연작) 주인공의 채찍이 되어 섬기게 된 걸 다행이라 하며 앞으로도 자기를 칭찬해 달라 한다.(*484) 마스터 너무 좋아 상태로 마스터가 자길 매도하면 소멸할 거라 한다. 타인에게 매도당하는 것 보다 마스터에게 매도당하는 게 더 싫어졌다 한다.(*485) → 라이더(황비호) 주인공이 좋은 왕이라 한다. 무인으로서 길을 잘못 든 왕을 섬겨야 할 때도 있지만 그렇기에 주인공이 좋은 왕이라 다행이라 생각한다.(*486) → 랜서(브리토마트) 자기가 요정여왕 이외의 분을 섬기게 될 줄 몰랐다 한다. 아버지가 인간이니 자기의 반은 주인공과 같은 인간이라며 허물없이 브리토마트라고 불러도 된다 한다. 주인공이라면 자기가 누구건 이름을 친근하게 부를 거라 하며 두근거리던 자기가 바보 같다 한다. 그래도 일시적이나마 그런 주인공의 창이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한다.(*487) → 니토크리스 얼터 주인공이 굉장한 존재인 자신에게 계속 다가서려 하는 걸 보고 불손하지만 불경하다고 하지 않겠다며 말을 들어준다.(*488) → 어쌔신(테스카틀리포카) 비지니스 모드인 제1재림일 때는 이문대 남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부여한 시련은 아직 유효하다 한다.(*489) 전사 타령하는 제2재림일 때는 우수한 전사일수록 빨리 죽는 법이라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끈질기게 살아남으니 그것도 힘이라며 불만은 없다 한다.(*490) 자신의 복장 중에서 현대풍의 모습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주인공과의 첫 대면에서 정하고 와 준건 그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고 정한 거라 한다.(*491) → 프리텐더(틀랄록)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처음부터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재보라면 얼마든지 준다 한다.(*492) 최고위의 신관에게만 공개했던 복장을 보여준다.(*493) 자기 자신에 대해 매사 감동해 달라 한다.(*494) 그 쪽 말로 신관을 뭐라 부르냐 물으면 싸움에 도움 안 된다며 대답하지 않는다 하다가 슬쩍 틀라마카스키라 알려준다.(*495) 좋아하는 걸 물으면 이미 손에 넣었다 하며 싫어하는 건 지금 여기에 끼어드는 방해꾼이라 한다.(*496) → 룰러(요한나) 제1~2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인생을 언제까지나 축복하겠다 한다.(*497)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과 친구가 되어 즐겁고 기쁘다 한다.(*498) 살아 있다는 게 즐겁고 멋지다며 주인공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한 언제까지 함께 있을 거라 한다.(*499)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 자신이 더 커져서 사람의 말도 잘 못 하게 되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도 주인공을 계속 지키고 싶다 한다.(*500) 주인공의 손을 잡고 슬프지만 자랑스럽다 하며 언젠가 떠나는 날이 와도 울거나 멀어지지 말고 이 기억을 잊지 말아달라 한다.(*501)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주인공이 너무 무방비하다며 유혹하는 건가 한다.(*502) 자신을 이렇게 짐승 그대로 키워 준 주인공이 자기가 두려움에 떨 정도로 탐욕스럽고 나쁘지 않다며 인류애도 인류악도 모두 집어삼켜 함께 오르자 한다.(*503) → 어쌔신(로쿠스타) 독이 안 통하는 주인공이 최고라며 버섯을 먹이려 든다.(*504)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마지막 행선지인 낙양 저 너머까지 주인공의 여로가 이어지고 네로를 데리고 가 준다면 자신의 모든 걸 비치겠다 한다.(*505) → 어쌔신(카신 코지) 주인공을 꼭두각시로 개조하려 한다. 생일 선물로 몸의 일부를 강철로 바꾸려 하거나 자신에게 신경써 주자 손발 하나 둘 셋 넷을 자기한테 바칠 생각이냐 한다.(*506)(*507) 풍운 꼭두각시 이리야성 이벤트를 마치면 자신의 고집을 눈감아 줘서 감사하며 그 상냥하게 응하고 싶다면서 신체 어느 부위든 꼭두각시로 바꿔준다 한다. (*508) → 버서커(두료다나) 자긴 왕자이자 미래의 왕이니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하라며 조심하라 한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주인공에게 랜서(카르나)에게 나라를 줬던 것 처럼 자기는 자기 편에에게는 결단코 째째하게 굴지 않겠다고 정했다며 원한다면 뭐든 줄 테니 계속 자신의 아군으로 있어 달라 한다.(*509) → 랜서(비마) 주인공의 주변에 좋은 바람이 불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다 한다. 자길 믿음직스러운 형이라 생각하라 하곤 힘이랑 몸을 쓰는 일이라면 나찰도 두 동강 낼 테니 자신에게 맡기라 한다.(*510) → 아쳐(두르가) 두르가의 인격일 때는 자기가 폭주하면 피에 취하니 폭주하면 죽지 말고 도망치라 한다. 마를 섬멸하기 위한 성능만 고려하여 구축되었기에 자신에겐 파르바티처럼 웃는 기능은 존재하지 않다 하면서 그래도 웃어 주면 좋겠다 말하는 주인공이 이상한 사람이라 한다.(*511) 칼리의 인격일 때는 주인공이 싸움을 바치는 것에 만족하며, 주인공의 냄새가 신기하게도 편안하다며 옷을 벗기고 직접 맡으려 한다.(*512) → 세이버(메두사)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은 자기가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며 자신이 보살피는 괴물 중 하나로 받아들이겠다 하면서 자긴 괴물들의 부모니 상냥하지 않다 한다.(*513)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자기 취향의 마스터가 되어 주면 좋겠다는 욕망이 생겼다는데 모성애 같은 거라 한다.(*514)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 칼데아에서 지내다 보니 요정이 인간에게 참견하는 이유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하며 만약 주인공과 비의 나라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 하다가 이건 낙원의 요정에게 있어선 안 될 일이니 책 안에만 남기겠다 한다.(*515) → 8주년 모르간의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 자신이 세계를 구하는 게 역할이자 장점이니 자기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선배라고 주장하는데 주인공이 너 최종적으론 세계 못 구했잖아 라고 태클 걸자 그걸 직접 말하냐며 우스갯소리로 넘길 수 밖에 없다 한다.(*516) → 노크나레아 주인공이 평범한 인간처럼 약하다 한다. 그런 주제에 전선에 나오다니 심란하다 하며 자신은 죽은 자는 지배하지 못하니 물러나라 한다. 그러다 주인공을 따르는 게 기분이 나쁘지 않다 하다 주인공의 얼굴을 보면 근질거리고 진정이 안 된다 한다. 이게 인간들미 말하는 감기인가 한다.(*517) 구체적으로 남성 마스터에겐 한눈에 반해 완전히 좋아하며 여성 마스터는 엄청 죽이 잘 맞으며 누가 먼저 좋은 남자를 붙잡을지 승부하는 혀태가 된다. 이렇게 금사빠처럼 구는 건 선대 마브의 대연애를 동경하며 자란 결과 이번에야말로 자신이 인간과 맺어서 초절 해피하게 될 거라는 소망이 있어서다.(*518) → 아쳐(스기타니 젠쥬보) 주인공이 살짝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해야 할 때는 제대로 하니까 불만은 없고 연하의 주인이라는 게 신선하다 한다.(*519)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저격한 당시 걸렸던 건 자신의 명예였고,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자신에게 걸린 건 주인공과 인리니 언제 어디서나 마스터의 적을 쓰러뜨리겠다 한다.(*520) 주인공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이유는 모르겠는데 기합이 들어간다 한다.(*521) 주인공의 자는 모습을 보면 인리를 지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좀 더 알 것 같다 한다.(*522) → 세이버(테세우스) 주인공과 같이 있으면 시간을 뺏는 게 마안할 정도로 편안하다 하며 자신은 주인공이 자기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언을 하기 위해 소환된 게 아닐까 한다.(*523)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 주인공이 여성이면 후계자 찾기에 협력해 달라 하며, 남성이면 자신의 몸으로 후계자를 만드는 걸 협력해 달라 한다.(*524) →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 늙은 영기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세상의 명운을 맡은 걸 보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힘껏 해서 미련이 남지 않게 하라 하며 자기가 그걸 믿고 따라가며 그 녀석들 몫까지 해 주겠다 한다.(*525) 젊은 영기일 때는 망설이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신은 생각을 안 하다 신선조를 나와 말아먹었다고 한다. 신선조와 갈라선 걸 후회했는데 주인공 덕에 검을 휘두를 기회를 받았고 바라도 얻을 수 없었던 유일한 미련이라 한다. 왠지 주인공한테는 속내가 말로 나와 버린다며 후련해졌으니 막무가내로 주인공을 위해 나아가겠다 한다.(*526) → 라이더(다케다 신겐) 재1재림일 때는 자기 옆에 어울리는 녀석이 평생 나타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영령이 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만나 버렸으니 드라이브 하자 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짋어진 것 보다 더 큰 걸 짊어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나아간다면 한 명의 남자로서 주인공을 지탱하겠다 한다.(*527) 제3재림일 때는 신겐이 가는 곳이 주인공이 가는 길이며 자신이 주인공의 성과 돌담, 해자가 되어 수호하겠다 한다. 그 끝에 자신이 쓰러져도 지장은 없다며 자기 모든 힘으로 인리를 위한 싸움에 임하겠다 한다.(*528) → 룰러(우에스기 겐신) 비교적 본래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과 함께 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됬다며 감사하다 한다.(*529)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는 재정자로서 누군가를 편애하지 않겠다는 신조를 꺾고 주인공을 편애하겠다 한다.(*530) 이러한 변화가 사람으로서의 감정을 느끼는 거라 한다.(*531) → 세이버(야마토타케루) 주인공이 약한 자신인 채로 열심히 살아가려 하는 게 굉장하고 재밌다 한다. 자신이 주인공과 같은 입장이었으면 일찌감치 자신을 싸우고 죽이는 자로 바꿔 버렸을 거라 한다. 결국 주인공이 자신을 바꾸지 않는 인간임을 인정하고 마지막까지 지켜주겠다 한다.(*532)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죽음, 그리고 블랙배럴에 집착한다. 구체적으로는 블랙배럴을 얻어 자신의 셋츠식 오오구소쿠 쿠마노에 장착해 이승을 부수는 저주의 대무사로 만들고 싶다 한다.(*533) 제1,2재림일 때는 블랙배럴 레플리카 를 사용한 시점의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보면 주인공이 죽음과 멸망 그 자체와 이어졌다 하며 그 영혼에 생긴 죽음의 기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 하며 그 진수를 가르쳐달라 한다.(*534) 제3재림이 되면 주인공의 영혼을 통해 블랙배럴을 얻고 싶다며 혼에 간섭하다가 지켜주는 자를 느끼고 그만한다던가, 주인공에게 마음을 둔 서번트는 그럭저럭 있지만 죽음에 닿은 주인공을 원하는 자는 자신 뿐인 것 같다 한다.(*535) 블랙배럴을 사용한 주인공이 죽음과 이어진 건 숨길 수 없다 하며 농밀한 때를 보내자 한다던가 주인공이 세상의 모든 것을 부숴도 상관 없고 이베 모두 필요 없다고 포기한다면 자신의 힘으로 주인공의 세계를 주인공 째로 부숴주겠다 한다.(*536) → 캐스터(유이 쇼세츠) 특기인 군사학이나 글 쓰기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전수하고 싶어 한다.(*537) 영기재림 시켜주면 자신 따위에게 마력과 자원을 쏟아부어 주는 것에 의문을 품다가 주인공의 인내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감사를 표한다.(*538) →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 이 영기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은 상처만 입힐 테니 가까이 오지 말라는 반응만 보인다.(*539)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에게 이 세상의 모든 게 증오스럽다는 감정을 내비치며, 주인공이 주장2를 겪은 상태라면 주인공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을 거라 하다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닿는다.(*540) 성인이 된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주장2를 겪은 상태라면 주인공이 자신의 원한과 불꽃을 전부 내려놓은 것을 알고 아쉽다며 주인공을 죽이는 건 그만두겠다 한다.(*541) → 칼리오스트로 이성의 사도로서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인간이므로 본인의 항목을 참조하도록 하고,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2부 오딜 콜 당시 자기는 폐기공에서 칼데아와 결전을 치룰 때 이성의 비밀을 누설하지 않기 위해 자기 자신을 다시 썼을 가능성이 있다 한다. 그래서 자신은 이성에 대한 정보가 누락한 상태이며 과거의 자신이 정말 귀찮은 짓을 했다고 한다.(*542) 한 때 주인공의 적이었을지라도 지금은 주인공의 하인이므로 자신의 홈돈을 잘 다스려 주면 문제 없다 한다.(*543) → 라이더(안드로메다) 주인공을 인간적으로 신뢰해 단짝이라 부르지만 기본적으로 라이더(페르세우스) 바라기라 그 이상으로 진전할 일은 없어 보인다.(*544)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 기본적으로 친해지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동년배란 드립을 친다. 덕분에 80년대에 학생 시절을 보냈으면서 외관으로 젊은 척 하는 할머니 밈이 붙어 버렸다.(*545) → 캐스터(쿠온지 아리스) 인간 마술사를 혐오하는 아리스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특례처럼 마음을 열고 있다. 주인공의 소환술을 칭찬하는데 로빈에 따르면 아리스가 타인의 마술을 칭찬하는 건 본 적이 없다 한다. 주인공의 노고를 위로한다며 차를 권한다. 마술의 소양이 없어도 마술사로 활약할 수 있는 주인공을 칭찬해야 할지 기뻐해야 할지 말은 못 하겠지만 주인공의 여행에 경의를 표한다 하며 언제까지 자신이 나로서 있을 지는 몰라도 친구로서 가능한 조력하겠다 한다.(*546) 주인공의 생일이 되면 이전과 달리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마녀가 되었다며 이것 저것 만들어 준다.(*547) → 버서커(시즈키 소쥬로) 칼데아의 체험이 굉장하다 하며, 미지에 대한 도전의 즐거움을 즐기기 위해 자신을 더 적극적으로 써 달라 한다.(*548) → 얼터 에고(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 기본적으로(제1재림 히비키 치카기 기준으로) 이들은 소환 지역을 아넨엘베라 부르며 칼데아에 소환되면 자연스럽게 식당에서 일한다. 언젠간 자신들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본래 있어야 할 장소로 돌아갈 때가 있을 때고 그렇게 칼데아의 책무를 마치면 아넨엘베로 찾아오라며 주인공에게 제복 앞치마를 준다.(*549)(*550)(*551) 전 아넨엘베의 점장 죠지를 마스터라 불렀기에 칼데아의 마스터는 그것과 비슷한 것인 '점장'이라 부르겠다 한다. 서번트의 시급을 내놓으라 한다.(*552)(*553) 점장이라 부르면서도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자기들의 나이가 비슷하다는 걸 인지하고 친구처럼 대하기도 한다. 덤으로 주인공 방 참대 밑에 숨어 있는 용암수영부의 일원으로 추정되는 누군가랑 마주친다.(*554)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수영복 영기일 때는 보험처럼 주인공이 죽어버리면 자기네 명계로 오라 어필하는데 주인공은 이미 다른 명계에 선약이 있음을 듣는다.(*555) 본격적으로 비스트인 제2재림이 되면 인류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유는 줄 생각이 없니, 인간의 형태로 활동하게 되니 피곤해졌다며 주무르라니 한다. 주인공이 죽어버리면 자기 본체를 보여줄 수 있으니 빨리 죽었으면 좋겠니 뭐니 하다 인생의 기록은 길 수록 맛있다며 주인공을 죽게 만드는 걸 서두르지 않기로 방침을 바꾼다.( (*556)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557)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558)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559)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560)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561)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562)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563)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564)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565)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566)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567)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568)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569)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570)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571)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572)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573)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574)(*575)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576)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577)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578)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579)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580)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581)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582)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583)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584)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585)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586)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587)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588)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589)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590)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591)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592)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593) 싸움이 벌어진다.(*594)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595)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596)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597)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598)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599)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600)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601),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602),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603)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604)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605) 그리고 폐기공의 칼리오스트로와 어벤저들이 결전을 치룰 때 인터미션에선 아무 말 안 하지만 인게임 내에서 선배의 전별이라며 버프를 걸어 준다.(*606) ■ 요약하면 3부류가 있는 건데 퇴장하는 자들은 칼데아의 여행에서 정식으로 등장한 자들(메인스토리에 등장)이고, 퇴장하지 않은 자들은 사람에 따라서는 여행 도중 만나지 않은(이벤트에 등장했으니 이벤트를 플레이 안 했을 가능성 고려) 어벤저다.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예외로 취급받는 건 칼데아의 여행과 관계없이 처음부터 있는 존재라 그렇다 한다.(*607)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부하가 걸린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간이 소환의 부하가 사라졌는데 검은 그림자가 최종적으로 마력을 잃자 소환 제한이 다시 설정되어 부하가 부활했다.(*608)(*609)(*610)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정신성을 생각하면 사건의 원흉이나 보스를 증오하는 일은 있을 수 없지만 이번만은 그렇게 만들어야 했기에 극단적인 상황에 처하게 만들었다. 그 복수심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가 주장2의 테마였다.(*611) ■ 링크 로스트와 링크 배드는 말 그대로 회선이 끊겨서 더 등장할 수 없지만 사라진 건 아니고 그냥 접속을 할 수 없을 뿐이라 한다. 처음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처럼 완전 사망 판정으로 데이터 로스트를 줄 생각이었으나 담당 시나리오 라이터가 여지를 남겨달라 해서 나스 키노코가 결정했다 한다. 앞으로 메인 스토리에 어벤저가 추가될 일은 없지만 이벤트는 등장할지도 모른다 한다.(*612) ■ 주장 1의 얼터 에고가 이별하지 않는 건 그들은 결국 다른 인격이니까 잘라낼 필요가 없었던 것이었고, 반대로 복수심은 버려야만 하기에 어벤저와 이별하는 결말이 났다 한다. 사실 나스 키노코는 주장2의 마지막에 그런 결말을 예정하지 않았다. 담당 시나리오 라이터에게 최상의 예산과 기한의 지원을 해 주자 그런 결과물이 나왔다 한다.(*613)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능력 칼데아에 와서 처음으로 마술 관련 무언가를 접한 문자 그대로 일반인이나 이상할 정도로 이상 상황을 잘 해쳐 나가는지라 주변 사람들의 평가가 좋은 편이다. 그랜드 오더라는 시스템의 특성 상 영자화해서 다른 세계에 간섭하므로 분류는 마술사(위저드)다.(*614) ■ 마술사로서는 극히 평범해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딱 본래 인간인 자신 수준이며 성장을 바라기도 어렵다 평했다.(*615)(*616) 구체적으로 마력이 부족하다. 헤라클레스가 본래 광화 랭크로 돌아가면 그 소모를 감당 못 하고 기절해 버린다.(*617)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주인공에게 시계탑 식 계위로 개위(코즈)를 주었는데(*618) 사실 개위는 상위는 아니어도 자기 마도를 확립한 자의 계위인지라 주인공의 수준으로는 턱없이 모자라다.(*619) 사지의 강화도 못 한다.(*620) ■ 마스터로서의 역량과 지휘관으로서의 성장이 비상하게 빠르다.(*621)(*622) → 처음에는 천운과 결단력이 뛰어난 신참으로 평가받으며(*623) 각 장을 해쳐 나가면서 경험을 쌓은 결과 서번트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서번트들이 국가의 미래를 건 서번트 군단의 편성을 맡길 정도로 매우 높아졌다.(*624) → 그 군략 B의 라이더(이스칸달)이 훌륭한 지휘라 칭찬한다.(*625) →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는 주인공이 인격 개개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지시를 내린다 평한다.(*626)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주인공 일행과 싸우다 고전할 적 강하지는 않은데 전법의 폭이 너무 넓다 평했다.(*627)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엑스트라 클래스인 자신을 처음 부리면서 훌륭한 지휘를 보여줬다며 감탄했다.(*628) → 어쌔신(연청)에게 인질로 잡힌 상태에서 쫓아 오는 세이버 얼터에게 냉정한 전투지시를 내리는 신기를 보여주기도 한다.(*629) → 에미야 얼터가 꽤나 적절한 지시를 내려줬으니 공짜는 아니지만 적이 아니면 한 번 정도 조력해준다 한다.(*630) →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전한 서번트들의 데이터를 가진 오리지널보다 더 강하고 사실상 무제한으로 몰려오는 재현체들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성공략을 해 오자 재현체들에게는 없는 변수인 지크를 투입하고 연계시켜 압도한다.(*631) → 아쳐(아르주나)가 주인공의 지휘능력을 시험하겠다며 자신은 사고를 컷 해 마스터의 지시와 조종 외의 어떤 행동도 일절 하지 않을테니 자기를 무기처럼 다루어보라 한다. 이것으로 본래라면 고전할 상대를 고전하지 않고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자 지휘능력을 인정했다.(*632) → 아쳐(오다 노부카츠)는 주인공의 지휘가 정말 좋다 한다.(*633) → 노인 어쌔신(이서문)이 칭찬할 만한 관찰안을 갖고 있다.(*634)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일대다수 전투에서 주인공의 지시 덕에 살았다 한다.(*635) → 아쳐(트리스탄)은 초월적인 기초능력을 가진 요정들이 상대라도 주인공이 지휘관이면 이길 거란 확신이 든다 한다.(*636) →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는 주인공의 간이소환을 통한 전투가 대단히 뛰어나다며 자신은 앞에 나서가보다 호위를 하는게 나을 것 같다 한다.(*637) → 위기일수록 침착하게 구는 경험이 쌓여 마음의 정리를 하는 기술에 능하다.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보고 엄청난 거물 아니냐 한다.(*638) → 그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 운으로 이길 상대가 아니라며 그걸 이긴 시점에서 주인공의 마스터로서의 능력은 자신을 넘었다고 베릴 가트가 평한다. 경험치가 사기급이며 서번트와의 유대가 넘치는 일심동체가 굉장하다 한다.(*639) →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주인공의 싸움법은 소환한 서번트 전원을 같은 장소에 모아 그들 모두를 한자루의 칼처럼 다루는 싸움법이라 한다. 손으로 검을 휘두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장 단순하게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전법인데, 성배전선 같은 전장을 제압하려면 다른 싸움법을 쓰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조언을 받으며 몇 번 싸워 보니 익숙해졌다. 한편 주인공의 지휘능력은 대단하며 서번트들이 주인공을 신뢰하는 게 느껴진다 한다.(*640) → 티폰은 주인공의 지휘는 세련되었으며 서번트와 함께 키워온 경험 덕분인가 한다. 하나하나가 규격외인 영령은 그 성질상 군세로 운용하기 매우 어려운데 주인공이 이 정도로 자신을 가지고 다루는 건 재능이 아닌 경험을 쌓아 왔기 때문이라 한다.(*641) →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주인공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면모를 보고 수많은 전투를 타고 넘은 자가 가진 재능이라 평했다.(*642)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은 주인공이 마술사로서는 몹시 뒤떨어지지만 마스터로서라면 고금무쌍이라 한다.(*643) 주인공과 싸워 본 유이 쇼세츠도 주인공을 수많은 영령을 부리는 무쌍의 마스터라 한다.(*644) ■ 담력이 초인적이다. 사고로 고립된 상태에서 보통 사람이면 눈을 마주칠 경우 기절할 환상종들과 마주쳐도 어떻게든 맞서 도망칠 방법을 모색한다.(*645) 방어 술식이 보호해 준다고는 하지만 왕관 예지의 빛의 컨트롤권을 넘겨 받았을 때 무슨 자이언트 로보 마냥 어깨에 타고 조작하는 정신 나간 짓을 벌였다.(*646) 그렇다고 공포가 결여된 건 아니고 무서워도 몇 번이나 위기를 겪었기에 공포에 삼켜지지 않는 평범하고 바람직한 선성의 발현이라 한다.(*647) ■ 서번트들을 지휘할 때 안전한 곳에서 지휘하는 다른 마스터들과 달리 최전선에서 지휘하는데 이는 일단 마술사로서의 재능이 없어서 일반적인 패스가 아닌 마술예장을 통해 이어지는 짧은 연결로 마력을 전해야 하기에 서번트와 가까이 있을 수 밖에 없고(*648) 그리고 칼데아의 서번트 시스템은 서번트가 마스터와 거리가 가까울수록 힘이 증폭된다는 이유도 있다. 아무튼 서번트들과 나란히 서서 싸우며 그러다 공격에 휘말릴 때도 있다.(*649) 작중에서 칼데아의 고성능 치료 마술식이 담긴 스크롤을 사용해 포탄과 유탄에 맞고 슝 날아가면서 생긴 부상을 순식간에 치료하거나 한다.(*650)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에서는 전투에서 다쳐서 붕대를 감고 있는 묘사같은 것이 나온다. 한편 서로 가까워지면 서번트가 진정되는 효과도 있다는 것 같다.(*651) ■ 인게임 상 장비하는 마술예장은 실제로 쓰이고 있다. → 처음 부각되는 시나리오는 1.5부 3장으로, 아틀라스 예장을 장착하고 치유을 발동하거나 이시스의 비를 발동해 캐스터(아시야 도만)의 영령검호화 오망성을 지우거나 캐스터(아시야 도만)의 보구 효과를 무시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652) → 2부 1장 이문대 러시아는 기온이 영하 100도에서 120도를 왔다 하는지라 극지용 마술예장이 필수품이 된다. 이거 덕에 그 날씨에서도 조금 추은 정도로 견딜 수 있으며 혹시 조금이라도 손상되면 그 즉시 사망한다. 내구성이 아주 좋다고 할 수가 없어서 며칠 밖에서 활동하자 손상된 부위가 발견되거나 하는 식으로 목숨 걸고 쓴다.(*653) 마찬가지로 추웠던 2장 북유럽까지는 그렇게 버티고 3장 중국에 와서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도움을 받아 생존 기능을 안정시켰다.(*654) 다만 3장은 춥지 않아 기능을 쓸 일은 없었다. 덧붙여 남극의 칼데아가 날아가기 전 추운 곳으로 레이시프트 할 적에는 챙겨갈 수 있는 추가장비를 최대한 활용해서 손난로랑 머플로, 솜옷을 가져갔다. 혹은 가져간 짐에 방한구가 포함되기도 한다.(*655)(*656) → 2부 3장에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예장에 얼굴이 없는 왕을 참고한 스텔스 기능을 추가하는 디바이스를 만들어 줬다. 효과범위가 넓어 다수를 은폐할 수 있으나 가까이 있으면 효과가 없어 원거리 감시를 막는 정도다. 대기 중의 마나가 짙거나 극단적인 온도 고저차가 발생하면 고장난다.(*657) → 2부 5장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치유를 주로 사용했는데 전투 직후 재차 쓰자 부담 때문에 휘청거린다.(*658) → 2부 5장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엠티 하우스의 노하우를 활용해 광학적이고 인식적인 기만 효과로 따로 갈아입을 필요 없이 변장하는 마술예장을 만들어 줬다.(*659) → 수영복 마술예장은 각력 강화 정도는 가능하다.(*660) →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예장의 연속사용으로 생명력이 고갈되자 활성 엠플을 맞고 회복되거나 한다.(*661)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에 따르면 활성 앰플 재고는 썩어 넘친다 한다.(*66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솔로몬 편에서는 극지소모형·칠천예장(極地消耗型・七天礼装)을 사용한다. 통상의 마술예장이 주인공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설계해 왔다면 이것은 어덯게든 해서라도 인리소각의 원인을 배제한다는 최종전의 방침을 반영하여 만들어졌다. 일곱 개 달린 제네레이터를 구동하여 영맥도 촉매도 없이 영령을 소환한다. 양손 양발의 신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환할 때 마다 부담이 가해진다. 제작자인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따르면 주인공의 육체로 사용 가능한 횟수는 7회이며 그걸 넘어서 소환하면 몸의 내측부터 신경이 불타버린다. 이 때문에 소환기구에 안전핀이 설치되어 있다.(*663) 예장 곳곳에 달린 7개의 볼트는 개당 서번트 1기 소환분의 고정화 연료(마력)이 들어 있다. 플라우로스는 무리한 시스템에는 결점이 존재한다고 꿰뚫어보고 이 안전핀을 파괴하려고 하기도 했다. 비스트(게티아)와의 결전에서 주인공이 직접 안전핀을 파괴하고 몸의 한계까지 소환을 시도했다. 이는 모든 존재를 인리보장에 소비하는 최신의 소환술로 네거티브 서몬의 효과로 퇴거한 서번트들을 다시 소환해냈다.(*664) → 2부 크립터 편 이후의 OP 악동 영상에서 보여준 예장은 최후의 결전 사양이라 실장하지 않고 있다 한다.(*665) 이 통칭 결전예장은 인게임 실장은 2부 퉁구스카 이벤트가 끝나는 타이밍이며 스토리 상에서의 등장은 2부 7장 전편이다. 라이더(하베트롯)이 만들었다 한다.(*666) → 주인공이 암시 같은 걸 못 쓰는지라 옷에 어느 정도 위화감을 줄여주는 마술이 걸려 있다. 카독 제무르푸스한테 한 소리 듣기 전에는 그런 게 있는지 몰랐다.(*667) → 주인공이 죽어갈 경우 출혈을 멈추거나 해서 연명시킨다.(*668) → 칼데아 쪽에서 바이탈 체크를 하고 있으며 심장이라던가 신경계에 데미지를 입으면 예장을 통한 활성술식과 안정술식을 보낸다거나 한다.(*669) → 모르간의 평에 따르면 주인공의 예장에 의한 지원은 교묘하다 한다.(*670) → 더운 곳에서는 예장의 체온 조절 기능이 작동하는데 섭씨 58도인 곳에서 38도까지는 내려준다.(*671) → 칼데아 쪽에서 예장을 통해 마술을 즉석에서 짜내기도 한다.(*672) →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는 중간에 마술예장을 교체하는 것을 보여준다. 해당 특이점의 인간이 부디카하는 도중의 상태를 보고 지금이라면 본래 서번트에게 먹히지 않을 간드가 통할 거라 판단해 예장을 칼데아 전투복으로 맞추고 간드를 쏜 후, 제압된 부디카를 본래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아틀라스원 교복 예장으로 교체해 이시스의 비를 사용한다.(*673) ■ 아쳐(케이론)에 따르면 본래 난폭해야 할 영령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의해 소환될 경우 얌전해지는 건 주인공의 선성에 이끌려 소환에 응했기 때문이라 평한다. 버서커(아스테리오스)가 대표적이라 한다.(*674) ■ 서번트들에게 이것 저것 배우고 있다. → 무기를 다뤄 본 적이 없다면서 운철로 만든 부채를 가르치니 기초를 완벽히 익혀낸다. 그걸 본 어쌔신(연청)은 경기공 대신 와이어로 다루는 법을 가르친다.(*675)(*676) → 2017년 할로윈 이벤트 때 체티에 성으로 가기 싫어서 어쌔신(후마 코타로)에게 배운 인술 예장 바꿔치기 술법으로 도주했다.(*677) → 랜서(이서문), 랜서(호죠인 인슌)에게 창술을 배웠다.(*678)(*679)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마술 강의를 해 준다.(*680) 과제같은 것도 내 준다.(*681) → 노인 어쌔신(이서문)이 팔극권을 가르친다. 처음에는 노쇠하지 않는 서번트의 몸이라도 생전의 일과를 빼먹기 그렇다면서 이서문 혼자서 수련하는 걸 주인공이 옆에서 따라하는 정도였으나 어느 사이엔가 본격적으로 수련하게 되었다.(*682) 시뮬레이터의 테스트에서 충분한 기술을 익혔다고 보고 하산하라 했으나 주인공이 계속 하고 싶다고 해서 교육은 이어진다.(*683) ■ 초반에는 다른 맴버가 전원 서번트이지만 홀로 인간이기에 자야 하고 체력에 한계가 있는 주인공이 짐덩이가 되는 경향이 있던 것으로 묘사되었으나(*684)(*685) 특이점을 돌아다니며 걷고 걷고 또 걸어온지라 뒤로 가면 다리랑 허리가 강하게 단련되어 있다 평해지며(*686) 짐덩이 취급 안 받는다. 따로 나름대로 단련하고 있다 한다.(*687) → 말을 타려다 낙마할 뻔해서인지 1부 2장 로마에서 이동할 적 걸어서 간다. 수도 로마에서 갈리아 원정지 까지 걸어서 잘만 간다.(*688) 2부 1장의 이문대 러시아에 갔을 때는 이 때 일이 마음에 걸렸는지 연습 같은 걸 해서 말 비슷한 바이콘을 탈 수 있게 돘다.(*689) → 1부 5장 아메리카에서는 아주 그냥 대륙 횡단을 했다.(*690) → 1부 6장 카멜롯에서는 사막 10km을 걸어서 잘만 간다.(*691) → 1.5부 3장 시모사노쿠니에서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아메리카 대륙횡단에 비하면 별 거 아니라 한다.(*692) → 노숙해도 잘 잔다.(*693) 칼데아에서의 생활도 잠을 안 자는 서번트 투성이인 곳이라 불규칙적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런 거 없고 규칙적으로 산다고 한다.(*694) → 마술예장에 냉방 기능이 있다지만 그걸 감안해도 살인적인 더위를 자랑하는 이문대 믹틀란이라던가 특이점 카멜롯이라던가에서 잘만 견딘다.(*695) → 서번트도 더워하는 하와이의 열기를 더위 대책 만전으로 견뎌낸다.(*696) ■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계약한 영향으로 대부정의 가호(対不浄の加護)를 얻었다. 그래서 인간은 버틸 수 없는 온갓 디버프 계 현상에 거의 절대적인 내성을 갖고 있다.(*697) → 보통 인간이 들어가면 죽어버리는 1부 4장 런던의 마무 속에서 아무렇지 않았다.(*698) →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의 망상독신에 당해도 멀쩡하다.(*699) → 본래 술에 약한지 한 잔 마시니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2명으로 보였다.(*700) 나생문 이벤트에서는 마슈의 수호의 힘이 주인공에게 양도되서 도시를 녹이는 술의 항연에서 멀쩡했다.(*701) →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데미 서번트로 변할 수 없게 되어 칼데아에서 서포트하게 된 1.5부 시점에서도 독에 대한 내성은 작동했다.(*702) → 세이버(스즈카 고젠)의 랭크 B+ 판정 매료의 마안이 안 통한다.(*703) → 메소포타미아 명계에서 내리는 역병인 수메르 병에 내성이 있다. 이 병은 인간은 물론 영령이나 신조차 걸리는 명계로 강제로 끌고가다시피한 감기다.(*704) → 어쌔신(세미라미스)의 분석으로는 이건 단순한 내성이 아니라 독을 인체에 무해한 수준으로 열화시키는 방식이라 한다.(*705) → 지금까지의 독과는 차원이 다른 은나라 선술의 진수 부상수로 만든 선쇠명맥은 대부정의 가호로도 어쩔 수 없어 0.5인분을 마시자 몸 상태가 감기 걸린 것 처럼 되어 점점 생명이 고갈되다 며칠 내로 죽을 위기에 놓였다. 전투 시 서번트의 마력 공급을 하면 뻗어버리거나 했다.(*706)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는 월령수액에서 추출, 정제했다는 수은으로 만든 초콜릿을 준다. 주인공에게 독 내성이 있으니 평범한 인간에게 치사량이 되는 만큼 먹어도 문제 없을 거라 하며 맛과 효능을 레포트로 제출하라 한다.(*707)(*708) → 용 고기는 고밀도의 마력과 신비의 덩어리이므로 평범한 인간이 먹으면 세이버(시구르드)나 세이버(지크프리트)처럼 신체가 이상하게 변이한다.(*709) 서번트라면 문제 없이 먹을 수 있으며(*710) 예외적으로 독 내성이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용 고기를 먹어도 멀쩡하다 한다.(*711) ■ 2부 6.5장 트라움에서 룰러(제임스 모리어티)의 목숨구걸을 받아들이는 대가로 죽빵 한 대 날렸는데 때린 본인이 아프다 한다. 모리어티는 주인공이 사람을 때려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한다.(*712) 경험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설정 상 1부 종장에서 인왕 게티아와 주인공의 마지막 싸움은 인간 대 인간의 주먹 싸움으로 귀결되었다 한다.(*713) 그리고 이전 시점인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오베론에게 빗맞췄지만 주먹질을 한 적이 있고(*714)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에서는 킨구에게 역시 빗맞췄지만 주먹질을 해 봤다. ■ 워낙 많은 영령과 만났으며 칼데아 데이터베이스의 지원도 있어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에서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유사 진명간파를 시킨다. 마침 본 이벤트에서 본편의 서번트와 대체된 자들이 다 안면이 있는 인선이라 진짜 진명간파가 가능했다.(*715) ■ 소환술이란 사역마가 강할수록 마술사의 체력, 정신력, 자신의 증명(아이덴티티)가 소모되는 기술로, 어떠한 욕망에도 휩쓸리지 않는 가볍고도 무거운 심지라는 천성이 중요하다. 그 예시로 나오는 칼데아 식 영령 소환의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어디에나 있어 보이면서도 유일한 누군가라 한다.(*716) 칼데아와 연관된 주인공의 이모저모 ■ 베이스 캠프에 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인간이기에 영자 다이브를 해서 특이점에 가도 먹고 자고 쉬어야 하며, 그리고 전력이 될 서번트를 소환하려면 좌표가 필요하기에 일단 특이점으로 파견되면 그 곳의 가장 강한 영맥에 베이스 캠프라는 것을 설치한다. 설치법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로드 칼데아스를 영맥이 있는 곳에 박으면 촉매로 작용하여 알아서 형성된다. 그러면 소환 서클이 성립되어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로 소환했던 서번트를 전력으로 소환할 수 있고 칼데아 측에서 주인공이 먹고 잘 보급 물자를 전송해 준다. 일반적으로는 그 시대나 장소에 가까운 서번트가 주로 소환된다.(*717)(*718) → 칼데아 식 소환서클은 세컨드 오너라는 영맥의 주인이 마술식으로 영맥을 보호하면 잘 설치가 안 된다.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해체전쟁 당시 후유키 시의 영맥 위치를 연구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죄다 박살내서 설치할 수 있었다.(*719) →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영맥을 죄다 파괴하는 것으로 설치를 막아버렸다.(*720) 올림포스에서는 토지가 신의 것이 되어 영맥도 신조적으로 변했고 그래서 영령 상시소환에 필요한 마력 확보가 불가능해졌다.(*721) ■ 레이시프트에 관해서. 일단 레이시프트란 영자화시켜 특이점 한정이지만 과거에 보내는 시간여행의 일종이다.(*722) → 한 번 할 때마다 막대한 전력을 소비한다. 그 소비 비용은 기묘한 점이 있다. 아쳐(다윗)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그 소비 비용을 이야기하는데 처음에는 한 번에 직원 한 사람의 일급이 날아간다 했었다.(*723) 근데 이게 부족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어느 사이엔가 텍스트가 직원 한 사람의 월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것도 부족했다고 여기는지 2021년 6월 11일에 직원 한 사람의 연봉으로 바뀌었다.(출처 https //demonition.com/blog-entry-90800.html) 칼데아의 평시 전력 소모량에 비유하면 특이점 수복 규모의 레이시프트에 전력 2달 치가 들어간다 한다.(*724) → 기본적으로 폭탄 테러를 당해 스탭이 20명도 되지 않은 상태의 칼데아에는 레이시프트 적성을 가진 자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한 명 뿐이나 이런저런 이레귤러스러운 상황이 일어나 요상한 레이시프트가 작중에서 등장하곤 한다.(*725) → 주인공이 계약한 서번트는 레이시프트에 따라갈 수 있다. 순수한 악인과 계약할 일은 없기에 주인공이 있어야만 레이시프트가 가능한 주인공의 서번트들은 뭔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은 없다. 하지만 시공을 일그러뜨릴 정도로 강력한 서번트라면 그런 거 없이 멋대로 레이시프트를 써 버린다. 한 발 더 나가 신령 클래스의 서번트라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지 않고도 인과의 순서를 바꾸는 시간개찬을 일으켜 '언젠가 주인공에게 계약할 가능성'을 끌어 와 레이시프트를 다룰 수 있다. 한편 이를 반대로 말하면 계약하는 미래를 가져왔으니 언젠가는 주인공과 계약할 존재라는 의미가 된다.(*726) → 대성배로 레이시프트 하면 한 번 싸워 본 특이점이 된 각 장의 라스트 보스와 싸워 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하면 불타는 후유키 시와 해당 보스가 있던 시기의 인리정조치가 잠시 특이점이던 시절 수준으로 돌아가 버린다.(*727) →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서번트 외에 뭔가 갖고 레이시프트 하려면 시바와 칼데아스를 오작동시켜서 가져 올 것을 실체화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칼데아의 비축이 사라지기에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 이를 방지하는 것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수납대가 있다. 이 안에 넣으면 손해 안 보고 전송할 수 있다.(*728) 당연하지만 레이시프트 할 때들고 갈 수 있는 양도 한정되어 있다. 마차같은 규모는 들고 갈 수 없다.(*729) → 특이점이 해결되어 자연스럽게 귀환하거나, 베이스캠프를 경유한 것이 아닌 그냥 막무가내로 귀환 목적의 레이시프트를 감행하면 위험하다. 존재에 부하가 걸린다고 한다.(*730) → 레이시프트 해서 겪은 일은 사소한 것 부터 사고가 터진 것 까지 기록으로 남겨져 있다.(*731) → 각 기술의 도입 시기에 대해서. 1950년에 라플라스를 완성시키고 칼데아가 남극에 세워졌다. 1990년에 칼데아스의 시험작이 완성되어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부터 운반되었다. 자재부족으로 기동은 보류되었다. 이후 시바가 완성되었고 2000년에 데미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탄생했다.(*732) → 이성의 신의 침공으로 백지화된 지구는 특이점이 발생하면 태양 흑점과 비슷한 검은 얼룩 같은 것으로 관측되며 본래의 지구보다 그 영향력이 막심하다.(*733) → 특이점의 발생은 본래 그 기점이 되는 본인만 미래예측이 가능하다. 타인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지만 확신할 수 없다.(*734) → 계약한 서번트가 특이점에 따라갈 수 있냐의 여부는 특이점의 성질에 달렸다. 그 역사에 없는 것에 대한 규정이 얼마나 빡빡한가(이물질 혼입에 필요한 틈새가 얼마나 큰가)에 달렸다. 아종이나 소형 특이점은 이 조건이 넉넉하고 정규 특이점은 빡빡한 편이다. 치트 스킬을 지니지 않은 한 서번트는 연이나 속성, 성질 등의 관계성을 통해 얼마나 마스터와 동기화할 수 있는가를 따져서 동행 가능 여부를 결정한다. 그리고 성배를 가진 특이점의 주인이 레이시프트 할 수 있는 서번트를 제약하는 경우도 있다.(*735) → 특이점의 주인이 레이시프트에 간섭해서 일행이 엇갈리거나 엉망진창으로 소환되는 경우가 빈번해서 칼데아도 대책을 세웠다. 아종 특이점 신주쿠 때 당한 방해정보를 기반으로 세이버라면 대마력, 캐스터라면 진지작성, 어쌔신이라면 기척차단 등으로 대항하도록 되어 있다.(*736) 하지만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방해법이 기존 대책을 완전 무효화하는 상위 간섭이라 소용이 없었다.(*737) →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베릴 가트와 계약하고 몇 시간 만에 레이시프트의 원리를 알아냈다. 다만 코핀을 재현할 수 없었기에 비교적 불안정하다.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자신의 기억을 과거의 이문대 모르간에게 전송시키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야 했으며(*738) 훗날 이문대의 모르간이 만든 레이시프트인 '물거울' 역시 코핀이 없어 과거로 날려보내는건 가능하지만 본래 시점으로 돌아오게 하는 기능은 없었다.(*739) 덧붙여 모르간은 이문대란 단절세계에서 이만한 힘을 발휘하는 마술식은 비정상적이라며 기회가 되면 원초의 인과로 되돌아가 칼데아가 무엇이고 레이시프트가 뭘 위해 마련되었는지를 알아보라 한다.(*740) → 칼데아에 소환된 이문대의 모르간은 멋대로 레이시프트를 사용한다.(*741) → 팔견전 이벤트에서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에 대항하기 위해 영기 포드를 꺼냈다. 탄환형의 포드 하나에 서번트 1기의 영기를 수납해 발사한다. 원리는 다르지만 컴팩트한 레이시프트같은 프로세스로 영기 트렁크와 기초를 같이하는 기술의 응용이다. 응격에 최적한 시공좌표까지 도달하면 수납된 영기가 포드에서 실체화하며 임무 수행을 끝내면 다시 영기가 포드에 수납되어 발사시보다 완만한 궤적으로 칼데아에 귀환한다. 사용자는 영기유지에 있어서 마력 소비 효율이 우수하고 단독행동을 가졌으며 응격을 위해 정밀한 사격능력이 있는 아쳐 클래스로 한정된다.(*742)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가 지난 시점의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소우야로 불려왔다.(*743) 본래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항목에 적혀 있듯 월희 세계에서 서번트의 소환은 불가능하지만 레이시프트를 하다가 시공 연속체에 이해 곤란한 오류가 발생해 그랜드 오더 실증만 정지하고 레이시프트 루트 구축을 계속해 월희의 세계로 보내졌다 한다.(*744) → 랜서(멜뤼진)의 스킬 레이 호라이즌은 칼데아의 레이시프트와 같은 원리의 영자 변환 기법이다. 제1,2재림일 때는 대량의 마력을 생성시키고 보구를 전체포구로 변화시킨다. 제3재림일 때는 보구의 위력을 크게 상승시킨 후 자신을 차원 경계선으로 감싸 모든 공격으로부터 무적이 된다.(*745)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에서 전국시대 일본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해서 가로(家老) 일을 한 적이 있다.(*746) 헌데 특이점 소거 후에도 그 이력이 남아 전국시대 일본을 다스려 본 자로 판정되게 되었다. 그래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날뛰는 특이점에 해당 토지와 인연이 있는 자만 레이시프트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토지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취급되어 레이시프트 하는 것이 가능했다. 아무튼 레이시프트 적성에 관여하는 인연의 유무는 판정이 좀 느슨한 것 같다.(*747) → 제5마법에 의한 특이점으로의 전이는 굉장한 멀미를 유발하는데 레이시프트할 때 생기는 멀미랑 거의 같다 한다.(*748) 그리고 제5마법을 쓰는 게 레이시프트랑 비슷하게 느껴지고,(*749) 제5마법을 쓸 때 레이시프트의 빛과 흡사한 게 발생한다.(*750) 대놓고 레이시프트와 제5마법이 관련이 있다는 떡밥을 던지고 있다. ■ 칼데아가 쓰는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는 후유키 시의 시스템을 베이스로 만들었으나(*751) 몇 가지 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 그래서 이를 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보통 마스터와 다른 활동을 하게 된다. → 후유키 시의 시스템에 있는 서번트가 마스터와 패스가 연결되어 있어 상대의 기억을 꿈으로 보는 부가 효과가 더욱 강해져서 서번트와 마스터가 둘 다 잠들어 있을 경우 꿈 속에서 만날 수 있다. 꿈의 내용은 어느 한 쪽의 기억이 전해지고 있다면 그 쪽의 심상풍경이 보인다. 기억이 전해지지 않으면 각자 자신의 기억 속에서 가장 가까운 것이 보인다. 꿈에서 깨어나려면 특정 조건을 클리어 해야 한다. 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계약한 여러 서번트 중에서 친밀도가 높아진 어느 누구의 기억에 이끌려 꿈 속에서 어울리게 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따라가는 경우가 있고 안 따라가는 경우가 있다.(*752) 해결해야 할 것은 기본적으로 적이다. 심상세계의 주인이 가진 어두운 감정이 괴물화한 것, 인생의 선택지에서 영령이 된 자신과 다른 방향을 선택해서 트라우마를 까발리는 또 다른 자신이라던가가 나온다. 이들을 퇴치해야 하는데 기묘하게도 꿈 속에서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잘 작동해서 협공으로 때려 부술 수 있다.(*753) → 본래 후유키 시의 시스템은 보통 마술사(코토미네 키레이)라면 서번트 1명과 계약하는 게 한계이고 분할사고 같이 멀티태스킹 전용의 정신 구조와 많은 숫자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면 3명 정도 동시 계약이 가능하다.(*754) 하지만 칼데아 식은 원리는 불명이나 수 많은 서번트와 계약할 수 있다. 그래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소환한 수 많은 서번트를 육성하느라 바쁘다.(*755) →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 시스템은 그 무지막지한 숫자의 영령을 죄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력으로 유지할 수 없으니 칼데아 시절의 전력 중 4할을 계약 유지용으로 돌리고 있다. 거기에 서번트들은 칼데아 곳곳에 자기 존재의 기점을 형성한지라 일시적인 수육에 가깝다. 예외적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시스템에서 제외되어 칼데아의 전원이 꺼져도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다.(*756) 본래 다빈치가 칼데아에서 세 번째로 소환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아직 미완성이라 바로 좌로 돌아갈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칼데아에 흥미를 느낀 다빈치는 로마니 아키만의 설득에 응해 어디의 인형사 씨처럼 자신의 복제 인형을 만들어 그걸 마스터로 속이는 것으로 현계한다.(*757) → 계약의 내용 상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는 영기의 퇴거처가 영령의 좌가 아닌 칼데아로 되어 있다. 따라서 전투에서 당해 소멸하거나 스텔라라던가 써서 소멸한 서번트의 혼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칼데아로 돌아오며 다시 전력으로 쓸 수 있다.(*758) → 본래라면 이 정도 분량의 서번트를 소환해서 안정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나, 칼데아의 개발진은 원탁의 기사들이 쓰던 원탁을 성유물로서 구해 와 가공해 소환의 촉매로 삼아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의 결과물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육체에 박아넣었다. 그러한 마슈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첫 번째 서번트이기에 그녀 이후에 계약한 서번트를 모을 밑바닥이 되어 줬다.(*759) 시스템 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메인 계약 서번트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하나 뿐이며 나머지 서번트들은 인리소각을 막기 위해 힘을 빌려주는 서브 계약 취급이다.(*760) →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둘 소환되는 일이 일어났다. 아르토리아 아발론에 따르면 이렇게 두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공존하는 이유가 칼데아식 소환술이 정당하지 않기에 버그를 쓸 수 있어 써먹은거라 한다. 잘못은 죄가 아니니 그걸 어찌 처리할지는 칼데아의 재량이 달렸다 한다.(*761) → 소환시스템은 전자식과 물리식, 마술식 방호가 상시 걸려 있고 잡금 해제에는 고르돌프 무지크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승인, 계약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시스템 기동이 필요하며 소환 자체가 마력을 엄청나게 소비하기에 스톰 보더로 본거지를 옮긴 후로는 보더의 마력로를 담당하는 라이더(네모)와 네모 엔진의 사용 허가도 필요하다.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는 이 모든 걸 무시하고 소환시스템이 작동했다.(*762) ■ 베이스 캠프를 이용한 현지에 가까운 문화권의 서번트를 소환하거나 레이시프트를 하면서 칼데아에 소환된 서번트와 같이 특이점에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자유롭게 서번트를 소환하지 못 할 때가 있다. 이 때는 평소에 쓰지 않던 방식으로 소환하게 된다. 이들의 호칭은 자주 엇갈리다가 어느 사이부터 '간이 소환'으로 정해졌다.(*763) → 1부에서는 현재로선 거의 명백하게 간이 소환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다. 1부의 미디어믹스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짝수장 편과 홀수장 편, 그리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바빌로니아 편 등에서 역시 간이 소환의 묘사는 일절 없다.딱 한 번 캐스터(제로니모)가 '적이 랜서니 그에게 유리한 서번트를 준비해라' 라는 소릴 하는데 이전에도 이후에도 다른 언급은 없으며 간이 소환이란 고유명사의 언급도 일절 없는지라 그냥 메타성 발언 같다.(*764)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만났을 적, 1.5부 3장 시모사노쿠니에 가 버렸을 적 처럼 몸을 칼데아에 두고 꿈이라는 형태로 어딘가로 끌려갔을 때가 그런데 이 때는 서번트의 영기의 그림자를 일시적으로 부르는 식으로 소환해 싸운다.(*765) 이렇게 꿈으로 끌려가면 마술회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칼데아와 연락하기 위한 예장도 기능오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그렇게 된 1.5부 3장에서는 어쌔신(후마 코타로)가 외부의 마력을 받은 것으로 연락용 예장을 활성화시키는 마술식이 기동하도록 했고(*766)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 세계의 어쌔신(슈텐도지)가 주인공의 배때기에 구멍을 뚫고 휘저으면서 작동이 멈춘 마술회로를 활성화 시켜 줘서 어떻게든 됬다.(*767) → 2부에 와서는 칼데아의 조력이 사라지고 영기 그래프가 담긴 가방을 외부 전력을 공급해 서번트를 소환해야 하는지라 소환이 힘들어졌다. 이문대 러시아에서는 연을 이용해 벼락을 유도하여 영기 그래프에 전력을 보급한다는 거의 자살시도 가까운 짓을 해서 간신히 1회 분 소환 에너지를 확보해 캐스터(아비케브론)을 소환했다. 다행히 아비케브로이 만능이라 자기 공방을 설치해 1.5부 3장 당시처럼 그림자라는 형태로 일시적인 서번트 소환이 가능하게 해 줬다.(*768) 이문대 중국에서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1회용이지만 사용하는 걸로 서번트 3기를 통상 소환하는 부스터를 만들어 줘서 그걸 쓴다.(*769) 이후 2019년 신년 즈음에는 영기 그래프를 트리스메기스토스2에 접속시키고 남극에 있던 시절 퇴거시킨 서번트를 다시 소환하면 그 때의 기억이 이어지게 되었다.(*770) → 2부에서 정상적인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해지면 영기 그래프 가방을 이용해 전투시의 일시적인 영령 즉시소환을 해서 싸운다. 이문대 북유럽과 올림포스에서 이를 사용했다.(*771)(*772) 2부 배경의 이야기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파견된 특이점에서 노움 칼데아와 연결이 완전히 끊어져 버렸고 겨우 영기 그래프 트렁크를 전송했다. 기억이 적당하게 변조되는 이 특이점에서는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트렁크를 갖고 있었던 것이 되었고 건네받아 서번트의 영기 그림자 비슷한 것을 소환해 싸운다.(*773) → 현지에서 칼데아와 연락이 끊긴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도 그림자 소환을 사용한다. 생전의 와타나베노 츠나)가 그림자를 다루는 걸 보고 훌륭하다 한다.(*774) → 인류사를 부정해 영령 소환을 막아버리고 영기 트렁크도 정지시켜 버린 이문대 브리튼에서도 간이소환은 어덯게 가능했다. 대신 평소보다 마력 소모가 크다.(*775) → 캐스터(쿠훌린)이 이 소환 방식을 주인공에게 빌려서 쓰는데 신화체계가 다른 영령들을 동시에 운용하는 건 제정신으로 할 짓이 아니라 한다.(*776) → 이문대 브리튼에서 가까이 다가가면 마력을 먹어치우는 마술사의 천적 세이버(바게스트)에 대항하기 위해 1km 떨어진 곳에서 원거리 간이소환을 시도했다. 엄청난 부담이 걸려 2명만 소환이 가능했고 그나마도 못 견뎌 토혈한다. 활성 앰플을 마구 쓰고 간신히 두 명 더 소환하기도 한다.(*777)(*778) → 2부 6.5장에서는 주인공이 범인류사의 마스터임을 숨겨야 했기에 소환 계열 캐스터로 위장하고 이 소환법을 사용한다.(*779) 소환한 서번트의 보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영법사의 병사를 소환한다고 위장하기도 한다.(*780) 정체를 밝힌 후에는 대규모 전쟁에 투입된지라 소환하다 마력이 부족해서 활성 앰플을 맞거나 소환하는 횟수를 아끼거나 한다.(*781) → 이러한 일시적 서번트 소환은 운명력도 소모한다.(*782) 그리고 앰플을 사용하면 나중에 몸이 탈나니 되도록 안 쓰는게 좋다 한다.(*783) → 2부 오딜 콜 주장2의 주요 배경인 불가역폐기공 의사 도쿄에서는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부하가 걸린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다. 이는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간이 소환의 부하가 사라졌는데 검은 그림자가 최종적으로 마력을 잃자 소환 제한이 다시 설정되어 부하가 부활하고 어벤저의 소환이 불가능해졌다.(*784)(*785)(*786) ■ 칼데아 식 소환은 서번트의 복장에 제약을 가져온다. → 서번트가 소환될 때 입고 오는 복장을 영의라 한다. 마력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마력을 소모하면 영의를 복제해서 남에게 넘길 수도 있다.(*787) → 칼데아 시스템으로 소환한 서번트는 위에서 말한 영의, 그리고 영기재림과 랜서(스카사하)의 특제 원초의 룬 같이 영기 그 자체를 고칠 수 있는 수단이 아니면 복장의 변경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하와이로 갈 적 그냥 영체화해서 가기로 했으나 비행기를 타 보겠다고 잔 다르크 얼터가 거부해서 무기를 영체화 시키고 서번트로서의 복장은 인식 저해의 마술을 걸어 위장하는 등의 수고를 하게 되었다. 예외가 있다면 변화 스킬을 쓰는 것인데 변화로 바꿀 수 있는 건 자신이 한 번이라도 자신이 그런 걸 했던 걸 본 적이 있어야 가능하므로 수영복이랑 연이 없을 전설 속 인물인 버서커(이바라키도지)로는 무리였다.(*788) → 단순한 천의 면적은 마력 소모를 통해 늘릴 수 있다. 다만 이러면 전투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비효율적이다.(*789) → 여름이 되면 영기를 손 댈 수 있는 자에게 부탁하거나 외부 요인으로, 아니면 간절한 소망을 품은 자의로 영기 변화를 일으키는 서번트들이 생긴다. 수영복으로의 영기변환인데 원래 의미의 영기변환과는 차이가 있어 모습만 바뀌고 내면은 거의 그대로다. 이를 임시로 서머 영기변환이라 부르고 있다.(*790) 메인 스토리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본래 칼데아에 있던 서번트가 수영복 영기로 변했다가 필요하면 원래 영기로 돌아올 수 있는 식으로 묘사되나(*791) 마이룸 대화에서는 본래 영기와 수영복 영기가 별개의 서번트로 나뉘어 서로 회화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792) ■ 특이점은 현실이기도 하고 가상의 세계이기도 하기에 주인공이 거기에 있는 것 만으로 존재가 애매해진다. 이를 칼데아에서 의미소실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존재증명을 세운다. 이게 없다면 주인공의 본래와 다른 미묘한 수치(능력)을 가진 가상의 존재가 칼데아스에 비추어지고 그 결과 2016년의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칼데아의 관제실에선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흔들릴 것 같으면 수치를 정상치로 돌리는데 겉으로 보기에 통신만 하는 것 같은 로마니 아키만과 그 옆의 스탭들은 이 작업을 하느라 죽을 맛이라 한다.(*793) → 본래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백업 없이는 못 했으나 4장 런던 특이점 해결 직후 다빈치가 로마니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하라 해서 이후로는 다빈치가 서번트로서 싸우러 가도 로마니와 스태프들 만으로 어떻게 됬다. 덧붙여 특이점이 칼데아의 시간과 가까울수록 존재증명의 난이도는 쉬워진다.(*794) → 1.5부 1장에서는 로마니가 사라졌기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이 일을 맡는다.(*795) 2부에서는 주 배경이 이문대라 등장하지 않다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복구할 때 코핀을 개량한 결과 시간이동이 아닌 공간이동을 위해서 레이시프트를 썼다면 딱히 존재증명을 안 해도 의미소실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796) ■ 서번트를 소환한 마스터가 있으니 령주 시스템은 있으나 다른 작품둘과 달리 칼데아의 령주는 명령권의 기능은 희박하며 단순한 마력 리소스로 다루어져 서번트에게 령주의 마력을 기반으로 한 마술을 걸어 강화하거나 치료하는 데 쓰인다. 주인공이 작중에서 명령권으로 쓰는 일은 없지만 일단 다소의 효과는 있다. 사용자가 뛰어난 마술사라면 몰라도 지금 상태로 절대명령은 힘들다.(*797) 룰러(셜록 홈즈)에 따르면 지금까지 주인공이 서번트에게 령주를 강제 명령권으로 쓴 적은 한 번도 없다 한다.(*798) 마력과 복잡한 기술을 사용하여 재충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칼데아 베이스에서 마력로 여러 기와 접속하는 것으로 재충전이 이루어진다.(*799) 막대한 리소스를 소모할 각오를 하면 예비 령주를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방황의 바다의 마력로 여럿과 기술자들의 철야로 예비 3획을 만들거나 했다(*800) 대강 칼데아 식 소환 규격에 맞춰 소환된 시황제라면 령주로 제어할 수 있고 시황제가 이문대에서 발휘한 수준의 힘을 되찾으면 안 먹힌다.(*801) 이러한 성능 저하는 의도적인 다운그레이드로 본래보다 성능을 떨어뜨린 만큼 보충이 용이해졌다.(*802) 인게임 상에서는 유저가 펑펑 쓰지만 시나리오 내에서 령주를 사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지금까지 묘사가 나온 것은 다음과 같다. → 아르스 노바에 의해 붕괴하는 비스트(게티아)와 싸울 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남긴 로드 카멜롯으로 게티아의 공격을 막고 령주를 써서 후려팼다.(*803) → 2부 프롤로그에서 한동안 데미 서번트화를 못 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다시 변신시키기 위해 사용하고(*804), 이문대의 적과 싸우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령주로 백업했다.(*805) → 낙하하는 운석을 막기 위해 버서커(스파르타쿠스)에게 도약하라고 사용했다.(*806) →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를 저격하다 신조병장의 반동 때문에 양 팔과 영기가 박살난 아쳐(초인 오리온)에게 령주 3획을 모두 써서 복구시킨다.(*807)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오르테나우스에 블랙배럴 레플리카를 증설하였는데 탄환이 령주다. 령주를 영자 챔버에 장전하는 것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지닌 마력, 체력, 운명력을 쥐어짠다. 마슈가 조준하고 주인공이 트리거를 당긴다.(*808) 단발 사용을 전제로 만들었지만 그나마도 단발로 쏜 후 고도의 치료술식을 준비하지 않는 한 주인공은 죽는다. 준비해서 버텼더라도 회복 없이 연발로 쏘면 심장마비 행이다. 령주가 탄환이기에 쏠 수 있는 건 전부 충전되었다는 가정하에 3발이다.(*809)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블랙배럴의 본 기능은 마슈의 몸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운명력에 부하가 걸린다며 가능한 쓰지 말라 하며 단순한 마력 압축에 의한 포격만 쓰도록 권장한다.(*810) 실제로 이걸 뻥뻥 쓴 대가로 2부 7장 기준 주인공의 운명력이 삼류 수준으로 떨어졌다.(*811)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자신의 단독현현과 령주를 조합해 초초초고속이동을 해냈다.(*81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 가상 세계로 납치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컨디션이 망가졌는데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영자화에 오차가 생겨 둘의 접속이 최적화되지 않아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엘트남의 비전 에테라이트를 주인공에게 심어 정상적인 싱경회로의 대용으로 삼은 후, 영자화과 관련된 마술회로에 관여하기 위해 마술회로와 직결된 령주 시스탬을 매개로 경로를 강제로 만들었다. 주인공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령주와 마술회로 일부가 에테라이트로 대응되었고 제어하는 건 시온이므로 두 명이서 하나의 마스터가 되었다.(*813) → 성능 저하 때문에 단독으로 공간전이를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칼데아의 시설을 통해 직접적인 백업을 받거나 특이점이나 명령대상이 령주나 술식에 무언가의 영향을 주는 경우 발동할 수 있다.(*814) →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말을 듣고 복수심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릴 때, 폐기공에서 칼리오스트로의 질서장악에 당해 전멸 위기에 처한 어벤저들을 돕기 위해 주인공이 폐기공으로 찾아왔을 때, 이 두 장면에서 주인공의 령주가 파랗게 빛나는 일러스트 묘사가 있다. 왜 파랗게 되었는가에 대한 설명은 현재로선 일절 없다. 이외, 주인공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종장에서 모든 것을 끝낸 후에는 지구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칼데아 바깥의 인간들은 1년 간의 공백이 생겨버렸다. 눈을 떠 보니 1년이 지나 버렸다는 상황이다. 그간 인연을 맺어 온 서번트의 경우 이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칼데아에 있었던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리고 일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내버려 둘 수 없다는 소수의 서번트만 남고 돌아갔다. 레이시프트를 사용하면 다시 불러낼 수 있지만 세계가 이 꼴이 되었으니 레이시프트가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 한다.(*815) 한편 이 사건의 범인 중 하나인 레프 라이놀은 형식 상 칼데아의 고문인데다 뒤를 봐 줘야 할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도 소멸했기에 당장 시계탑의 높으신 분들이 찾아와서 인원 재편성이라는 명목으로 1년 간의 공적을 빼앗고 잘 하면 살아남은 자들을 봉인지정에 쳐 넣을 예정이다. 스태프들은 그나마 주인공(그랜드 오더)이라도 살려 보려고 주인공이 이루어 낸 모든 공적을 없었던 걸로 데이터를 변조했다. 정치싸움에 휘말려 죽을 위험은 사라져도 그간 이룬 것을 외부인이 모르게 되는 것이나 함께 싸워 온 자들이 알아 주면 상관 없다며 주인공은 이를 덤덤하게 받아들였다.(*816) ■ 1.5부 4장 세일럼에서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주인공이 가진 소망은 지상의 모든 사람의 구제이며 이것은 지상의 사람들이 심판받을 기회를 박탈당하게 해 그들의 영혼은 구원받지 못 하게 하는 대죄라 한다. 이에 대해 아쳐(로빈 후드)는 자신과 같은 평범한 사람인 주인공이 그런 소망을 가질 리 없다고 선을 긋는다. 주인공이 가진 건 구하지 못한 사람들을 향한 책무와 더 잘 할 수 있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오만함이라 한다. 죽은 자들에게 속죄를 구하며 죽어도 죽지 않는 낙원 따위를 원하면 로마니 아키만이 너무 불쌍해진다 한다.(*817) ■ 2017년 발렌타인 때 부터 주인공 측에서 초콜릿을 주면 남성 서번트가 다른 선물로 보답하는 형태가 되었다. 그 결과 신수니 성유물이니 어처구니 없는 것을 많이 받아 버려 마이룸이 거의 이계화했다. 더 나가면 리얼 세일럼 찍을 거라 한다.(*818) 특기할 만한 것으로 인형 시리즈가 모이고 있다. 처음 얻은 건 쿠훌린 얼터 인형이며 뷔이 인형이 추가되면 둘이 투닥거린다.(*819) 여기에 아폴론 인형이 추가되면 셋이서 마스터의 수면을 방해하는 자들을 감지, 요격하게 된다.(*820) ■ 심심하면 각 서번트들의 막간의 이야기나 이벤트 등에서 몸은 칼데아에 남고 의식만 꿈이나 다른 세계로 불려가는지라 이제는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 모두 일이 터져도 그러려니 하게 됬다. 많은 꿈 에피소드에 나와 주는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는 꿈에 나와 줘야 주인공이 안심하는 수준이 되었으며(*821) 어쩐지 이 꿈에 빠졌다가 잠시 칼데아로 다시 돌아오고 또 꾸는 걸 반복하던 허월관 살인사건 이벤트에서는 잠시 깨어날 적 마다 한가롭게 룰러(셜록 홈즈)와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를 대동하고 꿈 속 세계 추리를 하고 다시 돌아가고를 반복한다.(*822) 시계탑 사문회에 제출한 자료에도 빈번히 렘수면에 들어간다고 적혀 있으며 칼데아에서는 리츠카 렘렘 상태라고 부른다.(*823) ■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의 어시스턴트가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동인 서클 활동 취미 같은 게 없으면서도 왠지 작품 제작에 굉장한 재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소재 뽑는 재능이 천부적이라거나(*824) 시간이 부족해서 동인지에서 탈락시킨 플롯을 정리해서 소설로 돌려 버리거나(*825) 소재용 사진 촬영 기량이 초월적이라던가(*826) 애매한 부분을 조율하거나(*827) 컬러 표지를 굉장한 퀄리티로 낸다거나(*828) 한다. 칼데아에서 따라온 일행들이 도와주긴 하나 실질적으로 어시로 활동할 수 있는 전력은 주인공 뿐이다.(*829) ■ 선택지에서 뭘 고르냐에 따라 일반인이라 생각하기 힘든 역사와 신화에 대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그냥 아무 것도 모르는 바보가 될 수도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영령검호편에서는 세계사를 선택한지라 일본 역사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다는 묘사가 나온다. 룰러(카를 대제)가 누군데요를 시전하자 카독 제무르푸스가 공부 좀 하라고 꼽을 준다.(*830) 처음 만난 서번트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면 임무 후에 역사 시험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다.(*831) ■ 마신주를 죽이고 죽이고 또 죽여서 인류사 전체에서 가장 마신주를 많이 죽인 레코드 홀더가 되 버린지라 주인공이 영령이 되면 마신주 특공 스킬을 가질 거라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 등장한 마신주 바르바토스의 재현에 그런 주인공의 기억을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추출해 혼원일진으로 마신주의 근간에 쑤셔넣어주자 모 여왕이 치즈에 맞는 수준 급의 약체화를 발생시켰다.(*832) ■ 정신적인 의미로 용자로 인정받고 있다.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막간의 이야기를 거치면 엑스칼리버의 13구속 중 하나인 '함께 싸우는 자가 용자여야 한다'를 충족시키며(*833) 에누마 엘리쉬의 사용 명령을 내리면 아쳐(길가메쉬)가 주인공을 용자로 인정한다.(*834) ■ 만약 주인공(그랜드 오더) 대신 크립터의 한 명이 최후의 마스터가 된다면 키리쉬타리아 보다임과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1부의 인리수복이 가능하다. 단 데이비트는 이후 여러 모로 막히는지라 2부에 전혀 대처하지 못 하고 키리쉬타리아는 2부 중간까지는 대처 가능하지만 크립터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한계에 부딫힌다. 카독 제무르푸스는 운명력이 부족해서 1부에서 살아남아 인리수복을 이루기는 어렵다 한다. 캐스터(아나스타샤)와 함께 노력하면 가능성이 생기지만 그러기 위해선 이문대 러시아의 그 아나스타샤여야 하므로 불가능하다.(*835)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버서커(키요히메),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는 칼데아에서 주인공의 마이룸 침대에 멋대로 기어들어오는 트리오로 불린다. 이에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생명 이외의 위기를 느낀다며 계속 호소하고 있고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영적으로 분석하니 우주의 근원적 마이너스 파동이 느껴진다 한다.(*836)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주인공(인형)을 쫓아 용암에 뛰어들어 수영한 전적이 있어 이 3인은 용암수영부(溶岩水泳部)라 불리기도 한다.(*837)(*838) ■ 주인공에게 있어 칼데아는 자신이 오기 전부터 줄곧 일해 온 자들이다. 종장을 기준으로 고작 1년 있었던 저신이 섞일 수 없다고 생각했으며 비스트(게티아)를 쓰러뜨리는 건 지금까지 일해 온 칼데아 모두의 성과이며 자신은 그걸 제시할 뿐인 인간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 칼데아'라 부르지 않고 '그들 칼데아'...... 라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종장에서 부를 예정이었으나 짧은 영화의 상영시간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그냥 '우리 칼데아'로 대사를 바꾸었다 한다.(*839) ■ 랜서(브리트라)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브리트라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괴로워하는(고난을 필사적으로 넘어서려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패스를 이용해 머리속에서 주인공의 지금까지 여로 중에서 기억에 남은 최고급의 고통과 고난의 상황을 수집해 주인공의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트 하는데 나온 장면은 특이점 카멜롯의 세이버(가웨인)이 가로막는 통곡의 벽이었다.(*84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에서 두 번 죽었다. → 첫 번째는 쿠쿨칸에 의해 스톰 보더가 반토막이 났을 적으로 안개 속 세계에서 정신을 차린다. 아무것도 없지만 충족감이 드는 이 세계를 사후세계로 여기고 떠돌다 모닥불을 피워 놓은 현대풍의 남자 테스카틀리포카와 마주했다. 주인공의 손이 상처 하나 없는 전사의 손이라 한다.(*841) 그는 스톰 보더의 탑승자들은 모두 죽을 운명이지만 아직 죽지 않았으며 죽어버린 주인공은 거기에 관여할 수 없다 한다. 그럼에도 주인공이 헛된 걸 알면서도 그러려 하자 가치 있는 무기를 주면 살려주겠다 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가진 무기인 령주 3획을 모두 건네준다. 이에 남자는 어리석은 판단이지만 결단력이 마음에 든다며 령주를 최상의 무기로 인정해 주고 그냥 살려주기에는 값이 남는다며 덤으로 해골 설탕과자(칼라베라 데 아수카르)를 건네주고 이승으로 보내 준다.(*842) → 두 번째는 오르트를 쓰러뜨린 후 쓰러진 후였다. 정신을 차려 보니 또 연기 투성이 지대였다. 여기서 테스카틀리포카와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데이비트는 칼데아가 오르트를 쓰러뜨려 버렸으니 보구로 불러낸 미래와 실제 일어난 현실이 다르다며 테스카틀리포카를 갈구며 주인공을 맞이한다.(*843) 이 연기나는 곳의 정체는 생과 사가 없는 영역인 믹틀란파로 여기선 되살아나기 위해 짊어진 부채가 성립되지 않는다. 둘은 싸우기로 하는데 주인공이 이기면 빼앗았던 마스터권을 돌려주고 살려 보내며, 데이비트가 이기면 데이비트를 되살려 테스카틀리포카를 소환한 시점까지 시간을 되감아 다시 오르트로 행성을 파괴하는 2회차를 하기로 한다.(*844) 결투는 주인공의 승리로 끝났고 데이비트는 마스터로서 싸우면 주인공이 위라 인정한다(자기 서번트가 테스카틀리포카 1기뿐인 게 공정한 게 맞긴 하냐 한다).(*845) 그렇게 목숨과 마스터권을 되찾아 귀환한다. ■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는 가상세계의 전 등장인물이 얼터 에고의 성질을 띈 상태로 나오는데 주인공만은 그런 묘사가 없었다.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주인공도 얼터 에고가 아니었을까 하고 추론하다가(싸우는 데 지친 인격, 칼데아식이 아닌 평범한 마스터로서의 인격 등을 제시한다) 그냥 유일한 원본일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한편 이 에피소드에서 가상세계로 납치됬던 주인공은 컨디션이 심각하게 안 좋아져서 에테라이트의 서포트 없이는 싸우지도 못 하는 상태였다.(*846) 구체적으로는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영자화에 오차가 생겨 둘의 접속이 최적화되지 않아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엘트남의 비전 에테라이트를 주인공에게 심어 정상적인 싱경회로의 대용으로 삼은 후, 영자화과 관련된 마술회로에 관여하기 위해 마술회로와 직결된 령주 시스탬을 매개로 경로를 강제로 만들었다. 주인공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령주와 마술회로 일부가 에테라이트로 대응되었고 제어하는 건 시온이므로 두 명이서 하나의 마스터가 되었다.(*847)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구다오라면 여장, 구다코라면 남장 하면 엄청 잘 어울린다. 1.5부 1장 신주쿠에서 그걸 본 세이버 얼터가 휴대폰으로 찍어 칼데아의 서버로 날려 보냈기에 평생 굴욕샷으로 남게 됬다.(*848) 해당 에피소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신주쿠 편에서 다시 다뤄지는데 사사키 쇼넨이 다른 일러레의 도움도 받아 디자인하곤 연재 잡지 내에 특별 소개 코너까지 마련했다. 2024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주인공의 성별이 남자라면 마술로 육체로 변화시켜 여성인 록산느 역을 주인공이 연기하게 된다.(*849) → 목숨이 위험할 일이 걸리면 고민하지 않고 목숨 걸고 돌진하기에 목숨 구걸은 해 본 적도 없고 가장 어려운 분야다. 대신 시간 벌기로 말 거는 건 수 없이 해 왔고 잘 한다.(*850) → 운전은 못 하지만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리얼타임으로 가르쳐 주면 할 수 있다.(*851) → 1.5부 3장에서 영령검호화해 오니로서의 변덕성이 잔혹하게 드러난 어쌔신(슈텐도지)가 주인공의 배에 구멍을 내고 죽지 않을 정도로만 내장과 뼈를 휘저어 줬다. 그걸 당하면서 비명을 지르지 않고 참아냈다.(*852) 후마 일족의 연고로 응급처치만 하고 쉴 틈도 없이 그 몰꼴로 싸워나간다. → 튜토리얼에서 칼데아에 입장할 때 몸을 스캔 뜨면 영기의 속성이 선, 중립이라고 뜬다.(*853) 왠지 아쳐(초인 오리온)을 상대하면 속성 혼돈 악처럼 군다.(*854) → 1.5부 3장까지 관록을 쌓은 결과 초창기 때 처럼 모든 것을 자신이 떠맡는게 아닌 타인을 믿고 기다리게 됬다.(*855) → 시체를 많이 봐 와서 익숙해졌다. 자연스럽게 시체의 사인이라던가를 찾는다.(*856) → 자다가 깨서 나갈 준비하는 데 40초 걸린다. 어쌔신(후마 코타로)에게 전수받은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857)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성대모사를 잘 한다.(*858) 남주인공 성우가 같아서인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성대모사도 한다.(*859) →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위성 궤도에 위치한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를 보고 바로 죽을 거란 것을 직감했다.(*860) → 과자 만드는 실력은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보증해 줬다.(*861) → 데이트를 하면 청순하고 깜찍하며 안배와 배려심이 아주 훌륭하다 한다.(*862) → 마스터임과 동시에 칼데아 소속 특무 수사 마술사란 직함도 갖고 있다.(*863) → 전쟁을 여러 번 겪은 결과 어지간한 걸로는 냉정함을 잃지 않는다.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얼마나 많이 싸웠으면 그러냐며 진짜 이상하다 한다.(*864) → 숨길 줄 모르는 타입이다.(*865) → 뱃여행을 꽤 여러 번 해서 뱃멀비는 안 한다.(*866)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의 마차 몰이에는 멀미를 했으며 멀미약을 상비하고 있다.(*867) → 선택지에 따라 블랙 커피파 또는 설탕 커피파가 될 수 있다. 덧붙여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설탕 파다.(*868) → 신체는 성장하고 있어 기장 수정이라던가 하고 있다.(*869) → 버서커(센노 리큐)에 따르면 주인공의 차 끓이는 솜씨가 상당하다 한다.(*870) → 이문대 믹틀란에서 스톰 보더의 유폐실이 날아가면서 카독 제무르푸스가 임시로 비어버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방을 쓰게 되는데 주인공의 성별이 여성인 경우 남자를 방에서 자게 하는 게 강철 멘탈이라서인지 일본에서는 별 일 아닌건지 모르겠다 한다.(*871) → 간신히 죽였더니 칼데아 소환식을 학습해 그랜드 클래스 포리너로 되살아난 이문대 남미의 아종 오르트를 보고 여태까지 수많은 위헙을 만났지만 저건 진짜배기 괴물이라 한다.(*872)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자기만의 답례를 고민하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백지화 이후로 계속 고등학생임을 감안해 시험을 준비한다. 검정고시 비슷한 이걸 주인공이 풀자 아슬아슬하게 낙제점을 면했다며 졸업증서를 준다. 뭘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걸 학교에 보여주기만 한다면 졸업 자격을 얻을 거라 한다.(*873)(*874) → 아쳐(바게스트)의 보구 워터 세이브 갈라틴은 소방차를 몰고 와 줄 필요가 있어서 주인공이 급히 대형 면허를 취득했다 한다.(*875) 해당 년도의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주인공이 무슨 면허를 땄다던가 따지 못했다던가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 한다.(*876) → 종종 레포트 제출하는 게 늦어서 고르돌프 무지크에게 한 소리 듣고 있다. 참고로 서번트의 도움을 받는 건 금지인데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데미 서번트라던가 칼데아 직원이라면서 작성을 돕고 있다.(*877) → 인리가 수복되는 순간 포리너(반 고흐)의 주도로 위험한 방법을 써서라도 주인공의 초상화를 남기겠다 한다.(*878) → 선택지에 따라 낫토를 먹을 수 있을 수도 못 먹을 수도 있다.(*879) → 어쌔신(카신 코지)가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신체와 교환이 가능한 나무인형을 준다. 주인공의 가혹한 여정 속에서 치료 못 할 상처를 입었을 떼 이걸로 부분 교환하거나 완전히 전체를 교체하거나 하라 하는데 주인공은 마음만 감사히 받고 인형으로 두겠다 한다. 참고로 이 인형의 효율은 오체의 교환이 가장 효율적이며 그렇게 전신 교체하면 반사신경과 근력이 강화되고 영구적인 통각 차단 기능이 작동하며 방검 방탄 효과에 팔과 다리에 내장무기를 삽입 등이 가능하다 한다.(*880)(*881) → 실제 게임상에서 쓸만한 소재가 나오면 레이드라던가 룰렛이라던가 열심히 돌려야 하는지라 주인공이 소재 수집에 미쳐 몬스터를 학살한다는 밈이 있는데 2024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공식이 써 먹었다.(*882) → 신뢰하는 사람에게 엉뚱한 감상을 말하는 습관이 있다 한다. 아오자키 아오코가 주인공의 발언을 듣고 주인공을 날려버리겠다 하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막아 준다. 아오코는 마슈가 주인공을 커버하는 걸 보니 자기 비슷한 타입의 친구가 생각난다 한다.(*883) → 회춘 또는 성장을 할 기회가 온다면 뭘 고를지 지금은 잘 모르겠다 한다.(*884) → 2001년이 배경인 마법사의 밤 콜라보에서 주인공이 살던 2015년의 미래에 뭐 있냐 물으면, 주인공의 성별이 남자일 경우 가상화폐를 알려준다는 소리를 하는데 무시당한다.(*885) → 랜덤가챠 머신 온리 원 넘버 원 샤이니 스타의 이야기를 듣고 어디서 모바게라도 했는지 SSR이란 용어를 쓴다. 옆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이건 주인공이 가끔 피로하는 렘렘 농담이라 한다. 그러자 주인공은 마슈도 렘렘치가 올랐다 한다.(*886) →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뭔 일이 있어도 샤이니 스타에 빈 소원을 말하지 않으려 하는 키노미 호스케를 설득할 때 주인공의 소원을 선택지로 들어볼 수 있다. '언젠가 남극에 가는 것'은 전개 상 평범한데, '좋아하는 사람이랑 빵집을 연다' 는 선택지도 있다.(*88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50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통상 세이버 클래스일 때 진명 요정기사 가웨인(제1재림), 바게스트(제2재림 이후)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90cm・120kg 성우 이노우에 마리나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A, 마력 C, 행운 C, 보구 B+ 소유한 보구 블랙독 갈라틴 - 포식하는 일륜의 뿔 보유 특수능력 대마력 C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요정기사 A, 광화 A+, 와일드 룰 A, 성자의 숫자 B, 파울 웨더 A 진명 UDK 바게스트(제1재림), 바게스트(제2재림), 요정기사 바게스트(제3재림)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90cm・120kg 성우 이노우에 마리나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B, 민첩 C, 마력 C,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워터 세이브 갈라틴 - 재해를 정화하는 일륜의 뿔 보유 특수능력 대마력 C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광화 C, 요정기사 E, 뇌운 포식자 A, , 스트라이크 웨더 B, 수호기사연맹 A, 퀸 키퍼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세이버 클래스로 바게스트가 있다.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 아쳐가 추가되었다. 인물 설명 범인류사에서 잉글랜드 전역에 나타나는 요정전승 블랙독의 일종이다. 도시에서는 죽음을 알리는 요정이고 도시 밖에서는 죽음을 부여하는 요정으로 변모한다.(*2)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모르간이 만든 신생 원탁의 기사인 요정기사가 되었다. 범인류사의 세이버(가웨인)의 영기를 착명(기프트)했다. 요정으로서는 송곳니의 씨족(외관이 늑대 수인이다)에 속해 있으나 외견은 인간의 영기가 되었다. 외교적 수동적으로 자신의 기분을 숨기지 않고 상대의 기분을 확인하는 데도 거리낌 없다. 누구에게도 부끄러운 일 없이 행동하지만 군사행동은 상황을 제대로 보고 나서 하는 신중파다. 딱딱한 성격이지만 귀족(인간풍으로 말하면 백작영애)으로서 받은 교육을 따를 뿐이며 조크를 이해하는 여유와 온화한 사고를 지녔다. 그런 화술 자체는 특기가 아니라 자신이 농담하는 일은 없다. 약육강식을 절대적인 룰로 여겨 전장에서 약자를 유린하기에 무자비한 기사라고도 불린다. 반대로 강한 자에게는 마음을 허락하고 친근해지고 연인이 되버리는 금사빠다. 엄청 외로움을 잘 타고 쉽게 반한다. 종족, 남녀 구분 없이 연인이 되나 모종의 이유로 한 달도 가지 않고 외톨이가 된다. 요정기사로서 기장, 냉혈하게 행동하지만 근간은 상냥하고 눈물이 많다.(*3) 지금까지 많은 연인을 먹어치운 결과 멘탈이 아슬아슬하다. 요정원탁으로서의 긍지와 책임으로 간신히 서 있지만 기사가 아니게 되면 바로 자결해서 죽어버리게 된다.(*4) 요정 중에서도 다른 요정을 포식하는 블랙독 출신이라 경멸받았으나 당시 군의 톱이던 보가드에게 개라 불리기 싫으면 검을 들라는 말을 듣고 이를 따라 활약하다 200년 전 캐터필러 전쟁에서 가웨인의 기프트를 받아 요정기사가 되었다. 블랙독 출신이라 업신여겨진 과거가 있어 약자를 이해하는 일종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추구했다.(*5)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에 대해서. → 2부 6장을 클리어한 후 소환할 경우 이문대 브리튼을 지켜 봐 준 것에 대한 답례로 뿔을 휘두르겠다 한다.(*6) → 제1재림 시 세이버(가웨인)의 갑옷을 닮은 것을 장착한 기사다운 모습이 된다.(*7) 이 상태라면 주종관계는 강약으로 결정하는 것이며 요정기사가 아니게 된 자신은 영령도 아니지만 일단 주인공을 마스터로 인정한다. 좋아하는 건 없고 싫어하는 건 강자면서 자각이 없는 자다. 성배는 연인을 먹어치우는 천성 탓인지 큐피트 같은 거라 여긴다.(*8) → 제2재림 시 갑옷이 답답하다며 연회의 드레스를 입은 귀족 아가씨 같은 모습이 된다.(*9)(*10) 주종관계는 철저히 하며 마스터는 주인공 뿐이라 한다. 좋아하는 건 결혼 의식이며 싫어하는 건 성격 문제로 짜증나는 랜서(멜뤼진)이다. 성배에 빌 소원은 있지만 마술로 이룰 소원이 아니라며 자력으로 얻겠다 한다.(*11) 평소 모습으론 잘 매칭이 안 되지만 바게스트는 송곳니 씨족의 공주이자 옥스퍼드 출신에 멘체스터의 영주이기도 하므로 이런 차람을 잘 소화한다. 그리고 속으로 멋진 만남과 멋진 사랑을 추구하기에 사교계 등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12) → 제3재림 시 송곳니 일족으로서의 모습이자 요정을 먹는 블랙독의 우두머리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이 모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모르간에게 바쳤던 충절을 마스터에게도 지킨다.(*13) 한편 이 형태는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에서 결국 마견으로 타락한 바게스트의 그 저주를 어떻게든 가두어 인간형을 유지하는 상태다.(*14)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 아쳐로 나오는데, 하와이(작중명칭 하와토리아)의 삼림이 불타는 걸 막기 위해 삼림수호기사연맹 UDK[Union(연맹) Defence(수호) Knights(기사)]를 조직했다. 다들 여름 영기가 되면 노는데 혼자서 수영복도 준비 안 하고 일한다.(라고 주장해 놓고서 제복 아래에 몰래 수영복을 입고 있다.(*15) 수호기사연맹의 단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강철의 결의와 행동력을 갖고 있다. 여름 영기가 되면서 외향적 수동적이 되어 자신의 기분을 감추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해 상대의 기분을 확인한다. 자신이 다른 생물보다 강한 개체라는 걸 자각해 뭐든 혼자 짊어지기 싶상이라는 점이 문제다. 융통성 없는 성격이지만 귀족의 태생이라 교육이 잘 되어 있어 농담을 이해하는 여유와 온화한 사고방식을 지녔다. 화술이 특기가 아니라 스스로 농담을 던지는 정도는 아니다. 제2재림의 급사복을 입으면 메이드에 몰입하며 메이드라면 이 정도는~ 같은 말을 한다. 이런 가벼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자신이 조금 좋아졌다.(*16) 제1재림 레인저일 때는 무인과 같은 분위기에 1인칭도 어투도 딱딱하고 거칠다. 제2재림 메이드일 때는 메이드답게 주인의 체면을 세운다. 제3재림 요정기사일 때는 무인이지만 무언가에 강요받은 게 아니라 자기 의지로 누구도 섬기지 않는 사적인 상태라 무인과 사적이 융합되어 있다. 꾸밈없는 귀족의 바게스트인 채로 기사가 되어 모두를 지킨다는 마인드다.(*17) 여름 영기가 되면 기존 갑주의 사이즈가 안 맞게 된다.(*18) → 제1재림은 수호기사연맹의 대장으로서 모르간의 허락을 받아 행동 중이다. 여름이라 나름대로 기분이 들떠 있다. 수호기사연맹의 급료는 유지자들의 기부로 나오기에 조금밖에 못 준다 한다. 범인류사의 푸른 하늘이 주는 해방감이 감동스럽다 한다. 하와이의 해방감과 마스터의 늠름함의 상승효과로 멋대로 와일드 룰이 발동해 버리기도 한다.(*19) 수호기사연맹은 명령 계통의 원칙은 있어도 구원 활동의 현장에서 상하 관계는 없다. 마스터와의 계약 내역은 클래스 체인지로 인해 백지가 되었으니 다시 자길 따르게 해 보라 한다. 좋아하는 건 자신보다 강한 자와 자신보다 아름다운 자고 싫어하는 건 자각 없는 약자다. 성배는 필요없다...고 겉으로 말하면서 속으론 연인을 원하며 성배를 녹여 반지로 만들면 효과가 2배로 늘어니자 않나 한다.(*20) → 제2재림은 호텔 브리스틴의 메이드장으로 수호기사연맹은 부업이고 메이드 쪽이 본업이라 한다. 방향성은 달라도 약육강식을 신봉하는 건 변함 없다.(*21) 메이드가 되면 모든 걸 자기 사이즈를 기준으로 생각해 마스터의 방을 무조건 더 큰 곳으로 옮기고 싶어 한다. 자신은 불이 나기 쉬운 하와이(작중명칭 하와토리아)의 화재가 일어난 거리를 보고 싶지 않다며 도시로 나갈 생각이 없다 한다. 대신 바다라면 제대로 준비해서 마스터를 수발든다. 주인공이 바캉스 중에도 규칙적인 수면과 기상을 하는 걸 보고 자기가 언제 한 번 상냥하게 깨워 보고 싶다 한다.(*22) 메이드라지만 주인이 잘못하면 교정하고 야생에서 주인으로서의 가치가 사라진 자는 처리해 버린다 한다. 주인공은 아직까지는 모실 가치가 있는 것 같다 한다. 메이드가 되면서 요리를 본격적으로 배워 취미가 요리가 되었고 특별한 자에게 대접했을 때의 충실감이 좋다 한다. 싫어하는 건 여전히 룰러(멜뤼진)으로 그만큼 무장을 준비하고 비치에서 바람을 쐬기만 하는 게 뭐 하는 짓이냐 한다. 성배는 둘이서 한 쌍의 링 같은 액서사리로 만들고 싶다 한다.(*23) → 제3재림은 요정기사 바게스트로 세이버(가웨인)의 이름에 숨지 않고 자신을 드러냈다. 수륙양용의 신규 무장을 가져온다. 수영이 특기라 하는데 바게스트 식 수영은 숨 참고 물 속을 걸어다니는 것이다. 수호기사연맹의 약자는 본래 KDU였는데 지나가던 파카 입은 현지 영령이 그렇게 직구로 지으면 희망자가 줄 테니 반대로 하라는 어드바이스를 줬다 한다. 이 상태의 갑주가 하얀 건 흑견공이라고 불리던 자신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24)(*25)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등장한다. 요정기사들 중에서도 진짜 기사답게 행동하는 유일한 요정으로 모르간의 명령에 따라 그 힘을 선보인다. 서쪽 인간목장에서의 싸움에서 아쳐(트리스탄)을 죽였다. 그러다 웨일즈 숲에서 칼데아와 정면에서 싸우게 되는데 지난 번 서쪽 목장에서 선보인 마력을 포식하는 능력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고안한 도구로 막아내고 진명을 폭로해 기프트를 벗겨냈다. 기프트가 벗겨지면 약체화될 것이라 생각했으나 오히려 더 강해졌고 연전이 이어진다.(*26) 그래도 아무튼 이겼고 강자의 말을 듣는 바게스트를 칼데아가 이런 저런 현실로 설득해 본다. 바게스트는 다 맞는 말이라 인정했고, 요정을 구할 이유가 없고 세계가 내일 멸명하더라도 모순적인 건 알지만 오늘에 이른 과정을 부정하고 싶지 않아 요정을 구한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고 맥이 빠져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 후 카멜롯으로 돌아가 처분을 받기로 한다.(*27) 모르간은 바게스트에게 별 처벌은 안 내리고 영지인 메체스터에서 은둔을 명했다. 그리고 일전에 약속한 대로 칼데아 측이 맨체스터를 들렀다.(*28) 그간 이것 저것 들은 바게스트는 모르간을 배신하고 칼데아 쪽으로 전향하기로 한다. 여왕이 요정국을 구할 생각이 1도 없는 걸 보고 결심했다. 그 외에 요정국의 요정이 범인류사로 이주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스톰 보더의 최대 수용 인원수인 500명 만큼 이주시키기로 한다.(*29) 카멜롯 공성전이 벌어지자 바게스트는 원탁군에 투항했다. 덕분에 정문은 간단하게 제압할 수 있었다.(*30)(*31)(*32) 이러저러해서 모르간이 죽고 바게스트는 말귀를 못 알아드는 대사나 관료들을 손봐준 후 군사제판을 받겠다 하나 그녀만큼 카멜롯 요정을 잘 아는 자가 없는지라 노크나레아의 통치를 위해 꼭 필요해서 투옥당하거나 하지는 않을 거라 한다.(*33) 그리고 열린 대관식은 노크나레아가 독살당한다는 최악의 결과로 끝났다. 그 책임을 두고 북쪽 요정과 상급 요정들이 싸우는 와중 대구멍 아래의 케르눈노스가 아쳐(바반 시)를 제물로 삼아 부활했다. 브리튼 전 지역에서 무차별적인 모스화가 시작된다. 세이버(바게스트)에게는 흑견의 저주가 발동했다.(*34) 바게스트는 송곳니의 씨족에 대대로 내려지는 모스의 왕에게 받은 저주에 침식되 괴물이 되어 멘체스터 일대를 구워버렸다. 그리고 인간은 산 채로 뜯어 먹고 요정은 베어 죽여댔다. 그리고 검은 개를 이끌고 글로스터로 진군한다.(*35) 한편 성벽의 보호를 받는 도시를 뺀 브리튼 전토를 흔적이 안 남을 정도의 불로 태웠다(사실 이는 폭주해서 제3의 재해 알비온이 된 랜서(멜뤼진)이 한 것으로 밝혀진다). 타 버린 연기가 뇌운을 형성하고 그걸 흡수해 바게스트의 마력량은 점점 증가했다.(*36)(*37) 케르눈노스를 토벌하는 것이 급하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세이버(바게스트)를 범인류사의 적으로 보낼 수 없다고 해서 별동대를 조직해 섀도우 보더를 타고 간다. 덤으로 다빈치가 솔즈베리에 남은 기록과 라이더(하베트롯)을 회수하러 간다.(*38) → 계속된 연인 포식으로 바게스트의 정신은 오래 전에 붕괴했으며 자기가 죽으면 여태 저지른 행위가 강자의 책임과 긍지를 버리는 식욕이 되기에 간신히 자살을 면했다.(*39) 그것도 한계가 되어 자결하려던 순간 나약한 인간 아이 아도니스와 만났고 그 아이는 바게스트에게 처음으로 평온하며 충족된 시간을 제공했다. 자신이 인정한 강자만 먹어 온 바게스트는 이 아이는 약자니 포식 대상이 되지 않을 거라 여겼고 자신이 짐승이 아니란 증명이자 안식으로 여겼다. 인간과 요정의 공존이나 범인류사 이주 등은 아도니스의 아름다운 마음을 위한 것이었다.(*40) 형식적으로 아도니스는 바게스트의 남편이었다. 단 남녀 관계도 포식 대상도 아닌 그냥 자기 저택에서 요양하는 떠나갈 손님으로 칭했다.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호기심에 악의가 없는 게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비슷하다 한다.(*41) → 그리고 바게스트는 결국 그 아이도 먹어 버린다. 자신을 추한 짐승이라 결론 내리고 속죄의 뜻으로 자결하려 했는데 그걸 본 모 씨가 바게스트가 저주를 받기에는 시기가 조금 이르다며 기억에 뚜껑을 덮어 바게스트의 마음 속에 그 아이가 영영 살아있도록 해 주었다.(*42) 그리고 그 뚜껑은 브리튼 종말의 날 깨졌다. 멘체스터의 요정들은 바게스트가 이미 아도니스를 먹어버린 걸 알고 있었고 대재해로 엉망진창인 상황에서 남은 인간들을 바게스트를 따라한답시고 죽이고 먹어댔다. 지킬 대상을 그르쳤고 이 섬에는 처음부터 정의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 사학한 생물들을 범인류사로 내보내선 안 되며 싸그리 죽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린 바게스트는 재해의 짐승이 되었다.(*43) → 마력을 먹어치우는 재해의 짐승 바게스트에 대항하기 위해 1km 떨어진 곳에서 2기 한정의 간이 서번트 소환까지 해 보았지만 이길 방법이 없었다. 그 때 요정기사라는 형태로 자신들을 이용한 자들이 있었기에 그걸 촉매 삼아 본래라면 소환되지 못 할 범인류사의 영령 세이버(가웨인)과 세이버(랜슬롯)이 소환된다. 마슈가 합세해 셋이 힘을 합쳐 재해의 짐승 바게스트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44)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주역 중 하나로 나온다. 이에 대해서는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항목을 참조할 것. 칼데아 요정기사배 ~2대째의 개선~ 이벤트에서는 랜서(브리토마트)가 자길 모르간의 외정 요정기사로 삼아 달라 하는데 모르간은 지금의 자신에게 기사는 필요없고 그녀를 외정 요정기사로 삼으면 글로리아나에게 실례라며 거절한다. 이에 브리토마트는 이문대의 요정기사들처럼 위대한 선구자의 이름을 계승하는 의미를 알고 싶다며 다시 졸랐고 지나가다 이걸 들은 아쳐(바반 시)가 이런 타입은 크게 안 당하면 고집을 안 꺾는다며 언젠가 써먹으려고 시뮬레이터에서 만든 영령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내일영혈고권(明日(아스) 霊(레) 血(치) 古(쿠) 圏(존). 어슬레틱 존이라 읽는 말장난)을 쓰자 해서 모르간이 이를 승낙한다. 이름이 저따위인 건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에게 소년만화를 받은 세이버(바게스트)가 모르간에게 그걸 권해서 생긴 참사였다. 기믹 담당힌 아쳐(바반 시)와 칼데아의 3스승 랜서(스카사하),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어쌔신(키이치 호겐)이 영령이 도전하는 이상 그냥 어슬레틱은 의미가 없다며 진심으로 살인 트랩으로 도배해 놨다. 트랩에 걸리면 서번트가 의사적인 사망을 할 정도다.(*45)(*46) 장애물 경주인데 적 팀에게 방해는 물론 직접 공격도 가능한 뭐든 허가되는 룰이다.(*47) 2023년 여릅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를 얻었는데, 특이점 하와토리아에서 성실하게 일한다. 모르간이 만든 브리스틴 호텔의 급사장이다. 특히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브리스틴 호텔에 묵게 되면 전속이 된다. 그리고 부업으로 수호기사연맹의 대장 일을 한다.(*48) 바게스트는 도시로 가지 않는데 이문대 브리튼 때 도시를 불태우는 짐승의 재액으로 활동한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아 있으며 지금의 이 상태의 자신이 도시부에서 화재를 목격한다면 본성인 블랙독의 저주를 멈출 자신이 없다 한다.(*49) 모르간은 그런 바게스트의 트라우마를 어떻게 좀 해소시켜 보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50) 도시의 화재를 두려워하는 바게스트에게 모르간은 바반 시가 이번 특이점에서 제신의 무녀가 되어 저주를 쳐냈듯 바게스트도 자신이 재액임을 받아들이고 다스려 보라 한다. 그리고 바게스트에게 세이버(가웨인)의 기프트를 준 것을 후회하며 바게스트는 그 자체로 요정기사라 한다. 그걸 들은 룰러(멜뤼진)도 올바른 판단이라 한다.(*51) 그러저러한 일로 다잡은 바게스트는 마지막 서버페스 피날레 현장에 제신 모에눈노스가 불을 지르러 오자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을 요정기사 바게스트로 다시 정의해 가로막는다.(*52) 이문대 브리튼에서 세이버로 성립된 바게스트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평소에는 정신이 멀쩡하나 사랑하는 사람을 먹는 게 성벽이라 연인이 생기면 연인을 먹어치워야 한다.(*53) 이 충동을 빠르게 해결하지 못 하면 발광하고 분별없이 살육하는 버서커가 된다. 아무튼 이러한 면모를 스킬 광화 랭크 A+로 지녔다.(*54) → 요정의 수호자로 선택받은 가호 요정기사 랭크 A를 지녔다. 대인, 대문명에 특화된 자기강화지만 다른 요정기사를 죽이면 자기붕괴한다.(*55) → 자연계의 법칙을 지키고 그 은혜를 받는 자로서 약육강식을 받든다. 송곳니 씨족의 정점 포식자 흑견공의 증거이자 본령이기도 하다. 바게스트의 요정검 갈라틴은 이 힘에 의해 상대를 물어뜯어 고기를 잡아먹고 바게스트의 힘으로 전환한다. 이를 스킬 와일드 룰 랭크 A로 지녔다.(*56) → 베이스가 된 세이버(가웨인)의 성자의 숫자를 랭크 B로 지녔다.(*57) → 콘월에 전해지는 하룻밤에 대성당을 만들어 낸 요정의 힘을 스킬 파울 웨더 랭크 A로 지녔다. 아군진영을 지키는 강대한 요정영역을 전개한다.(*58) 이 스킬은 벌레와의 전쟁 당시 필요성을 느낀 바게스트가 대요정 파울 웨더와 승부 끝에 먹어치우고 획득한 능력이기도 하다.(*59) 바게스트의 요정으로서의 이계상식인 '포식을 통한 강화'를 쓴 것이다. 먹어치운 요정의 이능을 인계한다. 상성과 용량의 한계가 있다. 지금은 파울 웨더로 위장이 차 있다.(*60) ■ 보구 블랙독 갈라틴 - 포식하는 일륜의 뿔은 엑스칼리버 갈라틴의 진명개방을 바게스트가 지닌 특징으로 구현화한다. 두 가지 패턴이 있다. → 바게스트의 머리에 달린 뿔 '요정검 갈라틴'은 그녀의 영기성장을 억제하는 촉각이며 이를 뽑으면 이성이 죽어버리고 본능이 육체를 구동시키며 동시에 선조회귀를 일으켜 검을 불꽃을 휘감고 요정체를 확대시킨다. 이후 적진을 씹어부수는 어금니 같은 타오르는 갈라틴을 적진에 투척한다.(*61) → 바게스트가 주무장으로 쓰는 뿔(검)을 더욱 강화한다. 그 결과물은 바게스트의 말로는 오리지널인 엑스칼리버 갈라틴과 견줄 거라 하며 자기 자신은 오리지널 가웨인에게 견주는 존재가 아니라 진짜 범인류사의 원탁의 기사에는 못 미칠 거라 한다.(*62) ■ 요정기사가 되면 계측이 안 될 정도의 마력을 가지며 아쳐(트리스탄)을 정면에서 페일노트를 맞아주고 큰 타격 없이 죽여버린다.(*63) ■ 이런 저런 기술을 선보인다. → 마력을 먹어치운다. 령주도 먹어버린다.(*64) → 뜨끈한 불꽃장벽으로 상대를 태워 버리거나 사슬로 적을 묶어버리거나 한다.(*65) → 인간을 블랙독으로 변이시켜 흑견 부대라돈가 만들어서 부린다.(*66) 블랙독은 모스를 제압하는 데 유용하다.(*67) → 이 쇠사슬로 만든 개 군단은 노예들의 여왕이라는 입지를 나타낸다. 바게스트는 이걸 무도한 행위라 생각하지 않으며 칼데아에 소환되어서도 이를 쓴다. 마스터가 너무하다고 하면 어리둥절한 얼굴로 범인류사도 친애하는 친구한테 같은 짓 하지 않냐 한다. 한편 이치 상 쇠사슬로 구속되어야 할 건 바게스트이므로 그게 거꾸로 되었다는 비아냥이 들려온다.(*68) ■ 세이버(바게스트)가 요정체를 확대시키면 랜서(멜뤼진)을 상대할 수 있다.(*69) 2023년 수영복 영기 아쳐 바게스트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수호기사연맹의 단장이 된 것으로 포식 충동을 억제하고 동물들을 보호하며, 호텔의 급사이자 운영을 동시에 한다는 계약을 걸고 있으며 성미에 잘 맞는다 한다. 그래서 광화는 랭크 C로 내려갔다.(*70) → 다른 계약을 지니게 되어 요정기사로서의 계약이 약해져 랭크가 E로 내려갔다.(*71) → 본래는 블랙 독으로서 뇌운을 삼켜 성장하는 엘리멘탈 이터였지만 이번엔 삼림 도시부의 화재에 대해 강한 소화를 발휘하는 형태로 바뀌어 스킬 뇌운 포식자 랭크 A를 얻었다.(*72) → 그녀가 조직한 수호기사연맹은 랭크 A의 스킬이기도 하다. 기존 스킬 와일드 룰이 여름에 맞게 변화한 것으로 동물을 지킨다는 신조를 내걸면서 동시에 위협이 눈앞에 있다면 그걸 배제하는 걸 우선시하기에 방어가 아닌 공격적으로 변했다.(*73) → 메이드로서의 소양, 예의, 능력, 쾌적함을 제공하는 면모가 스킬 퀸 키퍼 랭크 A가 되었다. 자신 외의 파티원에게 버프와 회복을 부여한다.(*74) → 자신의 보구를 대인보구와 대군보구 중 하나로 변경 가능해지는 스킬 스트라이크 웨더 랭크 B를 얻었다. 보구 워터 세이브 갈라틴의 범위를 광역과 집중 둘 중 하나로 결정하는 원리다. 단 이 스킬을 발동하면 요정체를 확장시켜 속성 거대가 되어 버린다.(*75) ■ 보구 워터 세이브 갈라틴 - 재해를 정화하는 일륜의 뿔은 소방차에 탑제된 40M급 방수장치를 거대화시켜 압도적인 방수량을 때려박는 소방보구다. 바게스트의 요정뿔이 동력원이라 갈라틴이라 한다. 덧붙여 바게스트는 면허 같은 게 없으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급히 대형 면허를 취득했다 한다.(*76) 이외, 바게스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아쳐(바반 시)는 바게스트가 사랑하는 사람을 먹는 게 성벽이면서 필사적으로 기사인 척 하는 게 불쌍해서 재밌다 한다.(*77) 이건 빈정되는 게 아니라 같은 피비린내 나는 동류로서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는 어필이다. 하지만 바게스트는 인간과 요정을 장난간 취급으로 망치는 트리스탄과 어울릴 생각이 없다.(*78) → 세이버(이부키도지)를 키 큰 여자들의 구세주이자 세이버의 정점이라고 착각한다.(*79) → 캐스터(니토크리스)의 귀를 보고 송곳니 일족의 동포라고 생각해서 목덜미를 핥아버린다.(*80) → 오니 계 서번트는 자신하고 근본이 같을 지도 모른다며 말로도 비슷할 것 같다 한다.(*81) → 버서커(모르간)이랑 칼데아에서 소환되면 라이벌로 취급한다.(*82) 모르간은 바게스트가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요정기사이며 모두가 싫어하는 일을 솔선수범하는 기질이 좋다 한다. 그녀가 어느 재액과 싸운 활약은 구세주 토네리코가 박수를 보냈을 거라 한다.(*83) → 세이버(가웨인)은 바게스트를 자기랑 닮은 갑주를 입었으니 팬인가 하며 좋은 몸을 가졌다 평한다.(*84)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주인공이 생각보다 단련했다면서 더 강해지라 한 후 자신의 역린인 머리의 뿔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 뿔이 부러져서 자신이 폭주하면 주인공의 손으로 끝내달라 한다.(*85)(*86)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액터의 제자일 적 한 번 본 적이 있어 바게스트와 아는 사이이나 바게스트는 아르토리아를 못 알아본다.(*87) 이는 바게스트가 마지막으로 사랑하던 인간 아도니스마저 먹어버리고 자결하려는 걸 오베론이 막으며 기억에 뚜껑을 덮었기 때문이다.(*88) 칼데아에 소환되면 아르토리아가 바게스트는 잘난 씨족님에 축복받은 몸을 갖고 자신에게 잘난 척 하는 바게코라고 투덜거린다. 그러면서 적으로 돌리면 무섭다 한다.(*89) 혼자 내버려두면 자기혐오로 무너질 거라며 밥을 얻어먹는다는 핑계로 종종 찾아간다.(*90) → 라이더(이반 뇌제)의 몸을 고평가하다가 수인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거 어딜 봐도 맘모스 아닌가 하고 따진다.(*91) → 원본인 세이버(가웨인)을 칼데아에서 만나면 바게스트는 가웨인이 시원스러운 행동에 가득 찬 여력을 보고 금사빠가 될 뻔 했다.(*92) 가웨인은 칼데아에서 바게스트를 보면 자기랑 닮은 갑주를 입었으니 팬인가 하며 좋은 몸을 가졌다 평한다.(*93) → 성격 문제로 짜증나는 랜서(멜뤼진)을 싫어한다.(*94) 칼데아에서 만나면 누가 최강의 기사인지 결판을 지으려 한다.(*95) 멜뤼진은 세이버(바게스트)에게 적대받는 것이 조금 힘들다 한다.(*96) 자기를 왜 그렇게까지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싶고 대형견 같아서 귀엽다 한다.(*9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자기보다 강하다고 알려진 것도 마음에 안 들지만 그런 강력한 힘으로 브리튼을 진심으로 지키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 빡친다 한다. 그리고 멜뤼진은 인간도 요정도 아닌 용종이므로 이문대 브리튼에 존재하면 안 되는 오물이라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다. 덤으로 뭐든 사랑의 편린을 갖고 먹어치울 가능성이 있는 바게스트지만 멜뤼진만큼은 일절 식욕이 느껴지지 않는다.(*98) → 라이더(하베트롯)에 따르면 바게스트의 신부력은 높긴 한데 부(負)의 신부력이라 높을수록 결혼하기 힘들 거라 한다.(*99) 그러면서 바게스트를 보면 너를 위해서라며 도망쳐 버린다.(*100)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바게스트가 모르간에게 바치는 충성심은 흔들리지 않았으면서도 브리튼의 미래를 염려하여 반기를 든 것이고 그런 괴로우며 보답받지 못 할 선택을 한 바게스트가 훌륭한 기사라 평한다.(*101) 바게스트는 마슈가 갤러해드의 영기를 이어받을 만큼의 기사라 인정하며 그 말만으로 100년의 징역을 견딜 수 있을 거 같다 한다.(*102) 칼데아에 소환되면 큰 빚을 졌다며 언제든 필요하면 부르라 한다.(*103) → 칼데아에서 아쳐(트리스탄)을 보면 그 때 냉정하지 못하게 도발한 걸 사과하고 그의 기술은 훌륭했다 한다.(*104) → 오베론은 칼데아에서 세이버(바게스트)를 보면 이문대에서 미안한 짓을 하긴 했지만 나나 너나 부서져 있었으니 자업자득이라며 자기를 원망하지 마라 한다.(*105) → 어쌔신(카마)가 바게스트의 사랑에 대한 고민에 대해서 말하길 바게스트의 식인애호의 사랑은 사람에게도 그런 게 존재하니 사랑의 신으로서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고 한다.(*106) →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바게스트에게 솔직히 말하는 건지 조롱하는 건지 애매하게 말한다.(*107) → 세이버(랜슬롯)은 아쳐(바게스트)의 목소리만 듣고 멋대로 틀림없는 절세미녀라 판단하곤 뭐라 말을 걸려다 그 모습을 보고 시무룩해진다.(*108) → 노크나레아가 칼데아에 소환된 걸 보면 지배 그 자체를 양식으로 삼는 여왕벌을 맞이한 게 제정신이냐고 따지다가 생각해 보니 자기도 범인류사에게 위험한 요정인데 받아들여줬으니 노크나레아를 받아들인다는 판단도 이론을 제기하지 않겠다 한다.(*109) ■ 프로메테우스의 손이 뱉는 종화가 맛있다고 한다.(*110) 덧붙여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종화가 맛이 없다고 투덜거리고(*111) 바게스트가 싫어하는 랜서(멜뤼진)은 종화를 좋아한다.(*112) 단 것은 싫어하며 육류를 선호한다.(*113) ■ 400년 전 상급 요정으로 태어났으나 송곳니 씨족이면서 인간형의 모습을 했기에 체인질링이니 600년 전 모스 전쟁의 저주니 하는 수근거림을 받곤 했다. 진상은 불분명하다.(*114) ■ 집안일을 모두 익히는 건 언젠가 반려자를 맞이할 자로서 당연하다며 이것 저것 잘 한다. 특히 요리 실력이 좋다. 요정국에서는 마력을 재료로 변환할 수 있었으나 범인류사의 칼데아에 소환되면 그게 불가능해진다.(*115)(*116) ■ 강자가 정의라 주장하는 바게스트는 자기 영지 멘체스터의 규칙을 '약자는 강자가 지킨다'로 정했다. 그런 룰 때문에 인구가 요정과 인간이 반반이다.(*117) ■ 2부 6장을 클리어한 뒤 최종 영기재림하면 당시 자신을 쓰러뜨린 원탁의 기사들에게 맹세하고 마견화를 견뎌내려 한다.(*118) ■ 바게스트가 원탁의 기사를 좋아하는 건 몸(얼굴)이 좋은 것은 당연하고 그들이 자아낸 이야기의 방향성 때문이다. 문제가 많은 자들이지만 끝에 가선 나라는 지키는 일을 택하여 단결하는, 사람들의 소망을 넘겨받은, 강하고 올바른 자가 세상을 어지럽히는 악을 타도하여 도의를 증명하는 삶과 결말을 맞은 것에 구제를 느꼈다. 이문대 브리튼에서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었던 자는 팔로미데스, 트리스탄, 케이를 꼽았다. 자신이 인간목장에서 쓰러뜨린 자가 트리스탄임을 알게 된 건 모르간이 타도된 후 대관식이 열리기 전이었다.(*119) ■ 칼데아에 소환되어 걸어다니다 구두의 힐이 박살난 적이 있었는데 모르간의 명령으로 아쳐(바반 시)가 바게스트의 발걸음을 견딜 수 있는 구두를 만든다.(*120) ■ 세이버(바게스트)와 아쳐(바반 시)는 모르간의 아내 남편 운운을 들으면 그게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말하는 거라고 눈치채지 못 한다. 랜서(멜뤼진)은 알아차리는데 연인이랑 아내 남편은 장르가 다르다며 응원한다.(*121) ■ 칼데아에서 시뮬레이션으로 훈련할 때 거대 에너미가 나온다면 자기보다 큰 자가 나오길 바란다. 비교 대상이 크면 자기가 작게 보일 거란 생각이다.(*122) ■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해서. → 세이버일 때는 발렌타인이 뭔지 모르면서 주인공에게 기대하라 해 놓고 당황한다. 캐스터(아르토리아)는 무계획으로 저지른 걸 보고 머리 오로라냐 하면서 초콜릿을 만들 줄 알면 바게스트의 장점인 파워를 살리라 조언했고 그 결과 하나 하나가 맛이 다르면서 분량은 한 끼는 될 초콜릿 더미를 주게 된다. 칼데아에 소환되고도 식인충동이 남아있는지라 자기 방에 주인공을 초청했다간 주인공까지 먹어버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인공의 방에 초코를 운반하는 식으로 전했다.(*123)(*124) → 수영복 영기 아쳐일 때는 아쳐(바반 시)에게 최근 며칠 너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너무 혹사시키는 거 아니냐고 한 소리 듣곤 진지하게 고심한다. 주인공에게 신뢰받는 것이 너무 좋아 폭주한 것 같다고 토로하는데 정작 주인공은 이건 발렌타인에 바게스트에게 답례할 겸, 열정이랑 보람이 넘쳐서 즐거웠을 뿐이었다 한다. 여하간 혹사시킨 건은 업무 단축으로 타협한다. 덧붙여 수영복 바게스트가 준 발렌타인 선물은 초코가 아니라 무지 호화로운 로코모코동인 통칭 로코모코 UDK다.(*125)(*126) ■ 블랙독이 아닌 평범한 개를 다루는 것에도 익숙하다.(*127) 개의 목덜미를 쓰다듬으면 전투력이 얼마인지 알 수 있다 한다.(*128) 라이더(쿄쿠테이 바킨)의 팔견사들을 보고 좋아 죽으려 한다.(*129)(*130) ■ 칼데아에 소환된 모르간이 거느린 요정기사 3인방 세이버(바게스트), 랜서(멜뤼진), 아쳐(바반 시)의 강함은 요정향의 요정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고 있다.(*131) ■ 수영복 영기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수호기사연맹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들어오면 자기 보좌니까라며 자기랑 같은 모자를 주는데 사이즈가 너무 크다.(*132) → 8주년 모르간이 왜 하와이에 가는지는 모르지만 생각이 있겠거니 한다. 그렇다 해도 이 땅을 약간 불편해하는 것 같다며 열심히 모시겠다 한다.(*133) 모르간 쪽에서는 휴가를 주려고 한 일인데 바게스트의 봉사 체질이 감당이 안 된다며 다음에 잔뜩 답례하겠다 한다.(*134) → 케르눈노스 비슷하게 생긴 털가죽을 덮어쓴 프리텐더(바반 시)가 누군지 못 알아본다.(*135) 바반 시는 바게스트가 메이드일 하는 게 생각보다 어울린다 하며 이 비치에서 요정기사 3인방이 모일 일은 없을 것 같다 한다.(*136) → 룰러(멜뤼진)이 매일 일광욕하는 게 팔자가 좋다며 땡땡이 치는 버릇을 교정하겠다 한다.(*137) 멜뤼진은 바게스트를 메이드장 취급하며 밤에 한 번 겨뤄 보자 한다.(*138) →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막 먹어치우는 게 감당이 안 된다 한다.(*139) → 칼데아에서 알몸으로 돌아다니는 세이버(롤랑)을 보면 세이버(가웨인)을 능가하는 다이아몬드처럼 단련된 근육이라며 진검 시합을 하고 싶다 한다.(*140)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과는 친하게 지내며 팔견사가 좋다 한다. 가끔은 아즈후사가 나와 줬으면 한다.(*141) → 어쌔신(호연작)은 환령융합을 해서인지 발소리 하나 내지 않는 그림자 같은 몸놀림에 단련된 허벅지,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게 호쾌하고 시원스럽고 엄청난 실력자일 거라며 소개 좀 해달라 한다.(*142) → 메이드일 때는 랜서(돈 키호테)의 급사인 산초가 이상적인 급사라 한다.(*143) → 캐스터(대흑천)들이 호텔 브리스틴을 같이 관리해주는데 급료는 한 명 분량이라는 걸 양보 안 한다 한다.(*144) → 세이버(베니엔마)에게 일본요리를 배웠다. 굉장한 훈련이라 만족스러웠고 염마정에 은혜를 갚으러 가겠다 한다.(*145)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부리는 트림마우가 굉장한 급사라며 라이네스는 여왕의 자질을 갖고 있는 것 같다 한다.(*146) → 베디비어의 집사로서의 능력이 완벽하다면서 그에 대항할 집사를 만들겠다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교육하려 한다.(*147) → 아쳐(제노비아)는 바게스트의 타협과 태만을 일체 용납하지 않는 금욕에 가까운 자세가 자연을 지키는 정의의 여걸이라 하며, 조금 과하게 성실하긴 해도 여차하면 자기 군의 장수로 등용하고 싶다 한다.(*14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78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원탁의 기사(Knights of the Round Table)는 전설에서 등장하는 아서왕 산하 기사단의 명칭이다. 멤버 ■ 초대 멤버는 케이와 멀린이다.(*2) 멀린은 원탁에 상하 관계가 없다 말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모두가 따를 만하다 탄복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받드는 형태가 되었다.(*3) 원탁의 자리는 총 13개이며 마지막 13번째 자리는 '가장 위험한 자리'라 불리며 누구도 앉기 싫어했다.(*4) 후계, 다른 자리 등을 포함하여 세이버(가웨인)과 기타 설명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5)(*6) → 퍼시벌 제2의 기사 → 케이 제3의 기사 → 가헤리스 제6의 기사 → 가레스 제7의 기사 → 팔로미데스 제9의 기사 → 보로스 다음 대 제11의 기사 → 펠리노르 감독 → 아서왕 불명 → 베디비어 불명 → 랜슬롯 불명 → 트리스탄 불명 → 멀린 불명 → 모드레드 불명 → 가웨인 불명 → 갤러해드 불명 → 아그라베인 불명 → 오웨인 불명 ■ 그 외에 원탁의 기사와 관련된 자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엑터 → 우서 펜드래건 → 보티건 → 모르간 → 비비안 → 기네비어 원탁의 기사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공식적으로 원탁의 기사 최강자는 랜슬롯이다.(*7) 구성원 중 엑스칼리버를 빼면 아서왕보다 강한 기사가 꽤 있다. 그러한 능력치 차이가 있어도 서로 싸우면 세이버가 어떻게든 이겨버리는 경우도 있다. 진 상대는 '그 녀석 나보다 약한데 왠지 강하네' 라며 러브에 빠진다.(*8) ■ 이들이 쓰는 원탁은 말 그대로 원형의 테이블로 유물이다. 영웅들의 증거나 유대를 나타내는 마술예장을 카멜롯 전용으로 뜯어 고친 것이다. 카멜롯 성은 아서왕의 성검이 성을 유지하는 에너지를 주고 이 원탁이 성을 고정하는 기둥 같은 역할을 한다. (*9) → 후에 이들이 쓰던 원탁은 멀린이 개조하여 갤러해드의 방패이자 보구인 로드 카멜롯을 만든다.(*10)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는 아종의 성배전쟁이 판 치면서 성유물의 가치가 급격하게 올라 결과적으로 원탁은 박살나서 조각으로 거래된다. 조각을 촉매로 쓰면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갤러해드를 제외한 11인의 가사 중 마스터와 적성이 잘 맞는 자가 소환된다. 전원 강하기에 이 원탁 조각은 TCG로 치면 S레어 티켓이라 불린다. 조각은 고가이며, 짭퉁도 많이 돌아다닌다.(*11) 시시고 카이리가 한 조각 구해 소환하자 세이버(모드레드)가 불려 나왔다. 모드레드가 기분 나쁘다며 부숴버렸다.(*12) 한편 이 원탁의 조각은 촉매로서 애매한 부분이 있다. 이게 세이버(모드레드)가 시시고 카이리와 기적적인 수준으로 상성 좋음에 기여했다.(*1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칼데아의 개발진이 어디서 원탁을 성유물로서 구해 와 가공해 소환의 촉매로 삼아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의 결과물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육체에 박아넣었다. 그러한 마슈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첫 번째 서번트이기에 그녀 이후에 주인공과 계약한 서번트를 모을 밑바닥이 되어 줬다. 거기에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시스템 페이트가 결합되어 주인공은 세 자리수가 넘어가는 서번트를 지휘하게 된다.(*14) ■ 기사들은 환수, 마수, 용종,거인 같은 환상종들과 싸웠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쪽 픽트족이 괴인으료 묘사된다.(*15) → 세이버(모드레드)에 따르면 브리튼을 침략해 온 픽트 족은 야만인이라기 보다 SF 영화의 에일리언에 가까운 존재였다 한다.(*16) → 픽트족이 5세기에 실재하는 것이 아직 브리튼에 신대의 공기가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묘사가 있다.(*17) → 버서커(스파르타쿠스)를 본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 세이버(모드레드)는 픽트인을 닮았다 한다.(*18)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여자임을 숨기고, 이상적인 왕으로서 인간 같지 않은 모습을 많이 보였기에 트러블이 잔뜩 있었다. → 일부 기사는 아서왕이 여자임을 알고 있었으나 왕으로서 일만 잘 하면 그것으로 된다고 생각하며 업신여겼다. 반대로 랜슬롯은 아서왕이 왕이면서 동시에 소녀임을 숨기면서 고립됨을 알고 안타까워했다. 기네비어와 관계를 가진 직후 그녀에게 아서왕의 사실을 폭로당해서 알게 되었다.(*19) → 트리스탄이 기사 때려치고 갈 적 '왕은 인간의 마음을 모른다' 고 내뱉었다. 이것이 카멜롯에서 소문으로 퍼졌고 왕이 나라보다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인간성과 삶을 버린 걸 잘 알고 있는 랜슬롯은 이걸 듣고 미칠 것 같아 했다.(*20) 아무튼 트리스탄이 떠나고 나서 아서왕이 눈에 띄게 지쳐 보여서 랜슬롯과 기네비어가 기운 내 주려고 의논하다 사랑에 빠진다는 최악의 이야기로 흘러 갔다.(*21) ■ 세이버(모드레드)에 따르면 자신의 우수함을 다른 기사와 대신들을 통해 퍼뜨리는 밑밥을 깔긴 했지만 사실 퍼뜨릴 것 없이 아서왕 대행으로 정치를 할 수 있는 자는 자기 뿐이였다 한다. 결과적으로 아서왕은 모드레드에게 나라를 맡기고 프랑스로 건너가 랜슬롯을 토벌하다가 모드레드의 반란이라는 통수를 당했다.(*2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서 기사들이 총 출동.... 해야 하나 어른의 사정 적으로 그리 많이 나오지 않는다. 6장의 중동에 강림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영령이 아닌 베디비어, 마슈 키리에라이트랑 융합한 갤러해드, 아발론에 갇힌 멀린 정도를 제외하고 원탁의 기사들을 전부 부른 후 자신의 계획인 '가치 있는 인간을 선별해서 모조리 롱고미니아드 안에 보존하자' 를 알리며 기사들에게 의사 표명을 물었다. 세이버(가웨인), 세이버(랜슬롯), 아쳐(트리스탄), 아그라베인이 찬동했으며 퍼시벌, 케이, 가헤리스, 팔로미데스, 펠리노르, 보로스 등은 반대하여 반기를 들었다. 찬성파가 반대파를 모조리 도륙하고 사자왕 식 인류 구원을 달성하기 위해 십자군을 몰살시키고 예루살렘을 쓸어버린 후 성도 카멜롯을 세운다.(*23) 아무튼 그런 연유로 처분당한 기사들은 얼굴조차 안 나온다. ■ 영국인은 요리 못 한다는 클리셰의 전형대로 카멜롯은 미각 테러 집단이었다. → 세이버(아르토리아)曰, '카멜롯의 요리사들이 만든 요리는 전부 맛이 없었는데 원탁의 기사들에게 물어보면 맛있었다네요'.(*24) → 질보다 양을 중시하는 채식주의자 가웨인은 생전의 요리를 진짜로 마음에 들어했다.(*25) → 모드레드는 생전의 술이랑 음식은 맛 없었다고 깐다.(*26) ■ 인지도에 대해서. → 중증의 아서왕 빠돌이 세이버(리처드 1세)는 원탁의 기사도 찬양한다. 그들이 사람으로서 어딘가 뒤틀려 있다는 것을 포함해서도 최고의 기사단이라 평한다. 한편 세이버의 마스터인 금발의 사죠 아야카는 원탁의 기사가 뭔지 전혀 모른다. 다만 세이버가 원탁의 기사가 최고라고 찬양해 대는지라 그걸 듣고 대단한 영웅이려나 하고 받아들였다.(*27) → 시그마는 아서왕과 성배탐색 이야기를 알고 있냐고 워쳐의 그림자 중 하나가 묻자 몬티파이썬의 희극 영화라고 답했다. 그림자는 할 말을 잃고 사라졌다.(*28) 한편 아쳐(트리스탄)에 따르면 일부는 각색이지만 보팔 래빗 에피소드도 실존한다 한다.(*29)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하웨이 가문의 결착술식으로 '소드 카멜롯(성검이 모인 현란한 성)'이 전해진다.(*30) 이름이 갤러해드의 보구 로드 카멜롯 - 지금은 아득한 이상의 성과 비슷한 건 이 결착술식의 유래가 갤러해드의 보구(전승)을 기초로 만들어서다.(*31) → 나스 키노코와 우로부치 겐이 농담조로 말하길 원탁의 기사는 아서왕 모에(燃え)와 모에(萌え)를 외치는 변태(신사)집단.....?(*32)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세이버(모드레드)가 카멜롯에서 깽판치던 묘사가 나오는데 카멜롯 성의 유리창을 부쉈다 한다.(*33) 이 시나리오를 맡은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애초에 아서왕 시대에 유리창 같은 게 없다' 며 만우절 한정 요소 뻥이라 선을 그었다.(*34) ......여야 하는데, 드라마 CD판 가든 오브 아발론 표지의 카멜롯 성은 유리창이 멀쩡하게 달려 있는 상상 속 기사의 성과 같은 형태를 갖추었다. 덕분에 난감하게 되었다. → 원탁의 기사는 술에 만취한 채로 싸우면서 청소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다.(*35) → 최고 전성기에는 차기 맴버를 합쳐서 15인이 되었다.(*36) → 기습이 금지인 룰의 장애물 경주에서 이름을 대고 보구를 쏘면 원탁 식으로 따졌을 때 룰 위반이 아니라 한다.(*37)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인연이 있는 원탁의 기사의 광팬이기도 하다.(*38) → 캐스터(멀린)의 여름 영의는 수수께끼의 멀린 전용 복식 브랜드 Camelot Co의 것인데 원탁의 기사는 그런 일도 한다 한다.(*39) 후에 얻는 안경 영의도 동일 브랜드의 신작이라 한다.(*40) ■ 생전에 분열해서 브리튼을 작살내 놓고서 왠지 칼데아에 단체로 소환되면 사이가 좋다. 서로 도발하거나 반 죽으로 만들어 버리는 정도는 그냥 원탁 조크 취급이다.(*41)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왠지 원탁의 기사 4인방을 BB가 수영복 차림으로 바꿔 버렸다. 이와 이리 된 거 4명이서 서클 카멜롯을 만들어 헌팅하고 다닌다. 이는 다들 동심으로 돌아간 것과 비슷한 상태라 하며 1500년 묵은 베디비어 만은 평상시와 같다.(*42)(*43)(*44) ■ 이문대 브리튼에서 원탁의 기사는 모르간이 네임드 요정들에게 범인류사의 원탁의 기사들의 이름을 기프트로 부여해 만들어졌다. 모르간 다음 가는 마력을 지녔으며 모스와 접촉해도 오염이 안 되는 강력한 전력이다.(*45) 세이버(바게스트), 아쳐(바반 시), 랜서(멜뤼진)이 공개되었다. → 요정기사는 모르간이 건 진명변모 때문에 본래의 이름을 쓰지 못 한다. 패배하는 순간 봉인이 풀린다.(*46) → 랜서(멜뤼진)은 요정국 최강의 생물이며 요정기사 중에서도 최강의 힘을 가졌다.(*47) → 본능적으료 요정기사 갤러해드가 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있는데 랜서(멜뤼진)을 제외하면 다른 요정기사를 압도하는 강함을 가졌다.(*48) →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범인류사의 영령을 소환하는 길이 사실상 막혀 있었으나 요정기사라는 형태로 원탁의 기사를 이용한 자들이 있었기에 그걸 촉매 삼아 본래라면 소환되지 못 할 범인류사의 영령 세이버(가웨인)과 세이버(랜슬롯)을 소환하는 꼼수가 가능했다.(*49) ■ 캐스터(아르토리아)의 보구 라운드 오브 아발론 - 진원으로 모여드는 약속의 별은 황혼의 카멜롯을 현현시켜 함께 싸우는 자에게 원탁의 기사의 기프트를 내린다.(*50) 페이트 프로토타입 쪽 세계의 원탁의 기사 저 쪽 시공은 이세계라 본래 세계와 이것저것 관계가 있다.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엑스칼리버는 원탁의 기사들이 '결전병기는 꼭 써야 할 때가 아니면 사용허가를 내지 않는다' 라는 결의를 해 '카멜롯의 13구속(원탁구속(円卓拘束))' 이라는 칼집으로 봉인되어 있다. 조건이 절반 이상 풀려야 엑스칼리버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51) 이 설정은 후에 역수입되어 본가 쪽의 원탁의 기사들도 같은 구속을 엑스칼리버와 롱고미니아드에 사용한다.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은 비스트6을 잡으러 이 쪽 세계로 넘어왔다. 혼자가 아니면 안 된다는 예감 같은 게 있어서 이 쪽 세계 원탁의 기사를 포함해 누구와도 깊은 관계를 가지지 않았으나 그와 인연이 있는 서번트들을 모아 두들겨 패고 랜서(로물루스)로 설득시켜 홀로 싸운다는 고집을 꺾게 만든다.(*52) ■ 세계를 넘어 본가 칼데아에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라는 가명으로 등장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은 이 쪽 세계의 원탁의 기사들을 보면 재밌어 보이지만 여러 방면으로 혼날 거 같아 그다지 간섭하지 못하겠다 한다.(*5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10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의사 서번트 상태의 아쳐 클래스일 때 진명 이슈타르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9cm , 57kg 성우 우에다 카나 속성 질서 , 선 ( Lawful Good )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B, 마력 EX,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앙갈타 키갈슈 - 산맥을 뒤흔드는 샛별의 장작, 하늘의 숫소 - 구갈안나 스트라이크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단독행동 A 보유 특수능력 미의 현현 B, 빛나는 대왕관 A, 마력방출(보석) A+, 여신의 신핵 B ● 수영복 VER. 의사 서번트 상태의 라이더 클래스일 때 속성 질서 , 선 ( Lawful Good )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A, 마력 B, 행운 B, 보구 EX 소유한 보구 앙갈타 세븐 컬러즈 - 신봉의 하늘을 맴도는 샛별의 무지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승 EX, 단독행동 A 보유 특수능력 빛나는 물의 옷 A, 서머 브레이커! A, 액셀턴 B, 신성 C(인게임에서), 여신의 신핵 B(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이슈타르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여신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의사 서번트의 형태로 등장했다. 인물 설명 풍양(豐穰)과 전쟁, 파괴를 관장하는 여신 이슈타르. 대지모신의 하나로 백수모태의 권능을 갖고 있다.(*2) 사랑이 많아 신의 마음에 든 인간에게 열심히 작업하면서 자신의 뜻에 물들지 않으면 악마 같은 잔인함을 보이는 신급 스케일의 민폐녀다.(*3) 길가메쉬에게 구애했으나 그녀의 소문을 아는 길가메쉬는 이를 거절한다. 이에 분노해 아버지에게 빌어 하늘의 숫소를 지상에 보낸다. 길가메쉬와 엔키두가 격퇴했으나 이 때문에 '신의 짐승을 죽인 죄' 로 엔키두가 신에 의해 죽게 된다.(*4)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토오사카 린을 베이스로 삼아 의사 서번트로 등장했다. 동생인 마토우 사쿠라가 의사 서번트화한 랜서(파르바티)가 인간이 베이스고 여신인 파르바티가 핵이라면 이 쪽은 신이 베이스고 빙의체인 토오사카 린이 핵으로 쓰인다.(*5) 작중에서는 평범한 인간이면서 인리소각을 막으려 굳세게 발버둥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재미를 느꼈고 이 사태에서 인간이 살아남을 지 멸망할 지 지켜보겠다며 서번트로 소환되었다.(*6)(*7)(*8) 빙의 대상으로 린을 고른 건 성배에 인연 있는 사람 중에 자신과 성질이 가장 가까운 인간을 찾은 것이다. 신대의 무녀도 아니면서 자기에게 잘 맞는다며 대단하다고 평한다.(*9) 마스터와의 주종관계는 의식하지 않으며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재미를 제공하라 한다. 본래도 낭비, 대손실, 깜빡 실수의 기질이 있었지만 토오사카 린과 융합하면서 그 정도가 심해져 자기 혐오 수준으로 싫어하게 되었다. 성배에 딱히 빌 소원은 없다.(*10) 자기 멋대로 신 이슈타르의 본래 성질은 그대로인지 열받게 하면 화살을 날린다거나 금성을 박살낼 거라 한다. 그리고 여신으로서 완성되어 있기에 미완성된 존재를 보면 내버려 두지 못한다.(*11) 린이 빙의한 결과 잔인함이 숨어 버리고 선한 부분이 표면에 나와 버렸다. 덕분에 인간을 결코 깔보지 않으며 마스터가 장난감이라지만 놀릴 가치가 있다고 인정해 사랑과 우정을 담아 대한다. 거기에 인연이 깊어지면 잘 보살펴주고 감정에 약한 면모가 드러나 마스터를 앞날을 지켜 봐야 할 소중한 계약자로 인정해 버린다.(*12) 자기와 동일 신성에서 태어나 겉과 속이 일체인 에레슈키갈이 있다. 동일 신성이라는 건 원전에서 묘사가 불분명한 부분을 타입문 세계관에서 적당히 이은 것이다.(*13) 7장 바빌로니아에서 의사 서번트 의식을 해서 불려 온 건 이슈타르 뿐만이 아니라 에레슈키갈도 같이 불려 왔다. 토오사카 린의 선과 악을 나눠서 한 쪽은 이슈타로, 한 쪽은 에레슈키갈이 되었다. 작중에서 밤이 되면 분명 이슈타르랑 대화하지만 위화감이 느껴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에레슈키갈이 이슈타르가 잠들거나 하면 몸을 빠앗아 이슈타르인 척 활동했기 때문이다.(*14) 둘은 반신 관계이기에 몸을 빼앗지 않더라도 이슈타르도 비슷한 대화를 하게 된다. 이슈타르 쪽은 씩씩하고 책임감 있는 여자로서의 린 부분을, 에리슈키갈은 지나치게 착실한 수재이면서 사랑에 진지하게 임하는 소녀로서의 린 부분을 가져왔다.(*15)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랜서(에레슈키갈) 항목을 참조할 것. 재보에 광적으로 집착하는데 이는 이슈타르라는 신성의 존재 방식이 보석을 빛나게 해서 그 가치를 갖게 해 주는 빛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손에 넣었기에 그 보석은 빛날 수 있게 되고 대신 이슈타르를 장식하는 것으로 은혜를 갚는다. 처음 탄생했을 때 부터 그랬는지 시간이 지나서 그렇게 변했는지는 본인도 모른다. 아무튼 그래서 장식하는 걸 사랑하며, 재보가 아니더라도 그녀가 담당하는 아름다움과 전쟁, 풍요 등도 그런 권능이 이슈타르의 곁에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갖고 있다. 한편 그 중에서 보석에 집착하는 건 의사 서번트화하면서 토오사카 린의 영향으로 더욱 심해졌다. 린의 지론인 '보석은 얻을 수 있을 틈에 가능한 모아야 한다'을 무의식적으로 떠올려 조바심이나 초조함이 생긴다 한다.(*16) 이슈타르의 다른 가능성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 등장하는 필리아에 빙의한 이슈타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 본래의 인격을 지닌 이슈타르가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루스 필리아에게 빙의해서 나타났다. 이 본래 인격은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더해서 2로 나눈 후 인간성을 확 빼 버리면 완성되는, 인간의 마음을 이해 못 하는 최악의 민폐다. 본래 금방 죽이려고 했지만 나리타 료고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토오사카 린에게 빙의한 이슈타르의 묘사를 보고 이런 캐릭터를 후딱 죽이기 싫다면서 수정하다 보니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분량이 확 커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한다.(*17) 이외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활동한 내역은 필리아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 유니버스의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에서 이슈타르가 등장하는데 이 범인류사의 이슈타르와는 거의 관련이 없는 독립적인 캐릭터다. 자세한 내용은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의 행보 7장 바빌로니아에서 등장한다. 해당 지역이 특이점이 될 조짐이 보이자 3대 권력기관 중 하나인 무녀소에서 의사 서번트라는 형태로 이슈타르 신을 소환했다. 메소포타미아의 신은 모두 금발인데 토오사카 린의 베이스로 의사 서번트 소환을 했기에 흑발로 등장한다. 그렇게 나와서는 린의 영향인지 자기 영향권 아래의 인간들에게 폭격을 가하고 온갖 보석을 수탈한다.(*18) 엉망진창이지만 나름대로 마수를 토벌하고 백성들을 보호하는 대가로 보수라고 가져 간 것이다. 고로 설득하면 인류 측 전력이 될 거라 판단했고 생전의 길가메쉬가 그녀의 초병기 하늘의 숫소가 가치 있다며 포섭하기로 한다.(*19) 표면적으로는 인간이 멸망하면 미의 여신을 칭송할 자들마저 사라진다는 이유로, 실질적으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쌓아 둔 보석의 25%를 넘긴다는 거에 홀라당 넘어가 주인공과 가계약해 버린다.(*20) 라이더(케찰코아틀) 공략전에 힘을 보태다가 에레슈키갈에 의한 단체 명계 납치 사건이 벌어지자 한 번 명계에서 깽판 친 경험을 이용해 명계 행 안내를 해 줬다. 이후에도 이것 저것 하다 최종적으로 비스트(티아마트) 공략전에서 우르크 시 전체를 보구로 날려 티아마트의 거체를 우르크 아래 명계의 문으로 떨군다. 티아마트가 쓰러지고 인리수복이 시작되자 다른 서번트들은 소멸하는 와중에 의사 서번트라 당장 소멸을 면할 수 있었고 받아 먹은 보석을 갖고 놀 겸 해서 홀로 우르크를 지켜보기로 한다.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하늘의 숫소를 부활시키기 위한 대의식을 꾸미고 그것을 여름 기념 이벤트 레이싱이라 속여 얼결에 칼데아 전체가 즐기는 대회가 열려 버렸다. 구체적으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빌려 온 제구를 성배로 변화시키고, 성배의 힘으로 코노트 땅에 금성의 텍스쳐를 덮어 씌운 후 대회 참가자들에게 '레이스 경주 참가 = 대지에 감사를 바치는 의식' 이라는 페이크를 쳐서 숫소를 복구시키려 한다. 도중에 자기 나라 위에 택스쳐를 덮은 것에 빡친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참가자들을 감옥에 가둬 버려서 감옥 탈출로 이어진다. (*21) 겨우 탈출한 후 레이스를 끝내자 본색을 드러낸 이슈타르였으나 부활시킨 하늘의 숫소... 그러니까 구갈안나 MK2는 완성을 몇 분 남겨 둔 시점에서 어쌔신(연청)의 도움으로 죽은 척 했던 라이더(케찰코아틀)가 같은 금성의 신으로서 이 꼬라지 더 못 봐주겠다고 레슬링 기술로 아작을 내 버린다.(*22) 특이점이었던 이벤트 회장은 구갈안나가 파괴된 후 뿜어낸 마력에 의해 해결되었고 전재산 투입했는데 또 말아먹었다고 슬퍼하는 이슈타르는 그래도 자신을 받아들이겠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혹 가서 라이더 클래스로서 계약한다.(*23)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명계가 난장판이 되었을 적 이번에야말로 명계 7관문을 돌파하겠다고 신대회귀까서 써서 의사 서번트의 영기가 낼 수 있는 최대출력이자 미와 전쟁의 현현을 지닌 신성인 일명 슈퍼 이슈타르로 나온다. 신대 시절 자신을 구속한 명계의 권능이 걸리는 것 보다 빠른 속도로 관문을 때려부수고 직행하는 식으로 7번째 관문에 도달했다.(*24) 먼저 7번째 관문에 도착해 있던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이미 사건의 원흉인 네르갈의 원혼이 소멸되었으니 내버려 두면 수메르 열이 칼데아를 전멸시키는 것 보다 랜서(에레슈키갈)이 심연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속도가 빠르니 그냥 돌아가라 한다. 주인공은 칼데아가 멀쩡하더라도 에레슈키갈을 구하겠다 했고 그럼 심연에 갈 자격이 있는지 시험해 주겠다며 전투가 벌어지는데 전투 중 신대회귀가 풀려서 그냥 이슈타르로 돌아와 패배한다. 풀파워의 자신을 이길 정도면 심연에서도 문제 없겠다며 7번째 관문을 열기 위한 선물 받기를 해 주는데 돈의 화신 답게 토오사카의 펜던트의 개념예장을 받자 마음에 들어 하지만 그 정도로는 만족시킬 수 없어서 2017년 여름 이벤트 때 대활약할 뻔 한 퀀텀 파워 시스템에 관해서 알려주자 좋아라 하며 관문도 열렸다. 사정 상 당시 명계의 시간은 2016년 크리스마스인지라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가지고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 퀀텀 파워 시스템을 개장한다는 일종의 타임 패러독스가 되어 버렸다.(*25)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7장 당시 바빌론의 보물고에서 약속받은 재보를 주인공(그랜드 오더) 더러 내놓으라 한다. 물론 그걸 지불할 방법은 없었고 거기에 채무를 불이행하면 신령과의 서약을 어긴 대가로 칼데아가 에비프 산 처럼 날아가 버릴 판이라 그 대신 특이점이 해결된 바빌로니아에 있는 바빌론 지하의 도시 크기만한 보물고를 터는 것으로 지불받기로 했다.(*26) 그렇게 레이시프트 했으나 그 시점에서 죽어 명계에 있던 현왕 길가메쉬가 3중고로 트랩을 깔아 통수를 쳤다.(보물고 근방에 이슈타르가 온다는 것을 전제로 함정을 설치, 보물고의 내용물을 다른 곳으로 옮겨 버림, 사실 당시 계약할 적 길가메쉬가 죽거나 약속한 날로부터 15일이 지나면 보수는 무효화라고 태양에 비추어야만 보이는 글로 적어 놓음) 함정이 터질 때 마다 명계에 경보 소리가 울려서 잠깐 귀신 모드로 찾아온 현왕한테 당했다는 걸 안 이슈타르는 결국 그렇게 아무 것도 못 건지고 어디서 레이싱 벌일 자금을 모아야 하나 한탄하며 끝난다.(*27) 랜서(엔키두)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1.5부 시점에서 아직 완전 분해되지 않은 특이점 7장에 있었다. 엔키두와 선빵필승을 노리고 죽어라 싸우다가 비스트(티아마트)의 잔해를 처리해야 한다는 사명 때문에 일시적으로 휴전하고 일행을 도와준다. 자신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섬머 레이스에서 폭망해 놓고서 또 같은 짓을 반복한다. 이번에는 칼데아에서 연구한 기술로 자신이 시계열이나 인과관계를 멋대로 조작할 수 있는 유사 특이점을 만들고 거기서 3번째 구갈안나, 통칭 MK3을 부활시켰다. 과거 신대 무렵 자신이 하늘의 숫소로 깽판 치던 것을 그대로 구현한 이 곳에서 이번에야말로 엔키두와 길가메쉬를 박살내겠다고 다짐하는데(*28) 하지만 빙의체의 깜빡 스킬이 발동해서 구갈안나의 제어 파츠인 뿔을 복제품을 써 버려 제어 불능 상태가 된다. 결국 이번에야말로 복수하겠다고 특이점에 소환해 놓은 랜서(엔키두)와 아쳐(길가메쉬)와 같이 자기 손으로 구갈안나를 부순다.(*29) 2019년 배틀 인 뉴욕 이벤트에서는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지구를 침공해 왔다. 길가메쉬는 지구의 이슈타르에 뭔가 빙의한 것이라 짐작해 쓰러뜨리면 원래대로 돌아오겠거니 하면서 두들겨 팼다. 실제로는 진짜 서번트 유니버스의 이슈타르라 그냥 얌전히 소멸해 버리고 뒤늦게 지구의 이슈타르가 경기장을 샌프란시스코로 착각해 늦었다며 도착해서 흐지부지된다.(*30) 2019년의 할로윈 이벤트 대신 나온 세이버 워즈2 이벤트에서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주역으로 등장한다. 이것저것 내용이 많으므로 서번트 유니버스 항목을 참조할 것.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아쳐(캘러미티 제인)과 같이 미소특이점에 있다는 비보를 두고 누가 차지할 지로 주인공 일행과 경쟁한다.(*31)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을 막기 위해 영기 포드로 투입된 아쳐로 나온다. 화살을 분석한 아쳐(이슈타르)가 아쳐(에미야)와 같이 앞선 아쳐들이 줄이고 줄여도 수가 제법 남은 화살을 상대로 섬멸전을 실시해 화살 한 발 빼고 전부 쓸어버린다. (*32) 이에 대한 내용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항목을 참조할 것. 그 외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길가메쉬)가 언급하거나 그의 과거 이야기에서 나온다. 백수모태의 설명에서도 언급된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가 운운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원본 인격이 필리아에게 빙의하는 형태로 튀어나와서 아쳐(알케이데스)와 한바탕 한다. 한편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의사 서번트화한 아쳐(이슈타르)가 하늘의 숫소를 잃어버린 건 이 세계의 이슈타르가 강탈해 왔기 때문임이 밝혀졌다. 그렇게 빼돌린 구갈안나를 스노우필드에 풀어버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심해전뇌낙토 SE.RA.PH 코믹스에서 추가되었다. 세라프의 128기의 서번트를 소환하는 주체인 천체실은 거의 후유키 시의 대성배와 동등한 존재이며 인간을 생체부품으로 만들어 마력을 마구 뽑아내는지라 의사 서번트 이슈타르 수준의 격을 가진 자들도 소환해 낼 수 있다 한다.(*33) 의사 서번트화한 아쳐 클래스 이슈타르의 능력 본래 강력한 신령이지만 의사 서번트화한 영향으로 이런 저런 제약이 걸려 있다. 총체적인 전투력은 티아마트의 힘을 빌린 어벤저(고르곤)에게 어떤 수도 못 쓰던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몇 차례 무승부를 낸 정도다.(*34) A 랭크 서번트로 분류된다.(*35) ■ 현실의 메소포타미아 신화에서 하늘을 나는 배로 쓰이는 마안나(マアンナ)가 타입문 동네에서는 거대한 활이자 지구와 금성을 잇는 성간 전이문으로 취급된다. 그래서 분명 지구의 신일 터이지만 금성에서 온 침략자 스러운 모습이 강하다. 본체가 되는 천주는 따로 있으며 아쳐로 소환될 경우 그 뱃머리를 떼어내서 활로 만들어 부린다. 활은 거대하며 자동부유하는 탈 것으로도 작동한다.(*36) 신화에서는 투창도 다루나 이 상태에서는 안 쓴다. 마안나의 일부 답게 워프 기능이 있지만 의사 서번트화한 결과 워프 기능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37)..... 고 하는데 인게임에서 앙갈타 키갈슈를 쓸 적 잘만 워프하고 최종 영기재림 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금성으로 초대한다.(*38) 후에 보충하길 위프 가능 지역이 금성 부근으로 한정된 상태라 한다.(*39) → 마안나는 1인승이다. 이슈타르는 자기 몸에 닿는 건 죽음과 동등한 죄라며 자기 몸에 붙어서 태워 줄 생각은 없다 하지만 교류해서 사이가 개선되면 200m 상공까지 끌고 가서 다이빙 시켜주거나 한다.(*40) 노숙하면 마안나를 침대로 쓰기도 한다.(*41) → 조종 방식은 오토와 메뉴얼이 있는데 통상적으로 이슈타르는 오토를 쓰지만 오토가 고장나거나 하면 메뉴얼로 돌린다. 이슈타르의 드라이브 테크닉은 우르크 최속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나다. 한편 니트로니 에어 브레이크니 면허정지니 어디서 많이 본 고유명사를 쓰고 있다.(*42)(*43) 비행 속도는 초음속이다.(*44) ■ 지닌 스킬은 의사 서번트화한 영향으로 제약이 걸려 있다. → 본래 그 신기는 자유자재로 거의 만능의 마력방출을 쓸 수 있으나 빙의체인 토오사카 린의 영향으로 보석 외에 스킬을 적용하기 어려워졌다. 그 결과 스킬 마력방출(보석) A+로 취급된다. 일반적으로 즉발성 스킬인 마력방출이지만 이 케이스는 보석에 마력을 담아 날린다는 공정이 들어갔기에 다소 쓰기 어려워졌다.(*45) → 미의 여신으로서 미의 현현을 스킬로 지녔다. 타인을 끌어들이고 구속하는 힘으로 본래라면 상대의 NP를 흡수하고 저주도 걸고 스킬 조차 봉인하는 EX 랭크 취급이나 의사 서번트화한 결과 빙의대상인 토오사카 린이 타인에 대한 구속 효과를 강한 의향으로 제외시켜 버린지라 타인을 끌어들이는 효과만 남아 카리스마와 유사한 스킬이 되어 버렸고 랭크도 B로 떨어졌다.(*46) → 라이더(케찰코아틀)이 분령으로 소환되어 권능인 선신의 지혜를 스킬이라는 형태로 너프해 들고 온 것 처럼 의사 서번트로서 본래 지닌 권능 중 하나를 모방하는 스킬인 빛나는 대왕관 랭크 A를 지녔다. 구체적으로 설명은 안 되지만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다.(*47) → 의사 서번트이기에 본래 고랭크로 가져와야 할 여신의 신핵이 랭크 B로 내려갔다.(*48) → 단독행동 랭크는 A지만, 왠지 보구의 사용을 제외하면 마스터가 필요 없어지는 통상의 A 보유자들과 달리 어쌔신(에미야)처럼 최대 7일 현계를 유지하는 효과로 나온다.(*49) ■ 앙갈타 키갈슈는 수메르 신화에서 신들의 왕조차 두려워하며 숭상한 영봉 에비프 산을 그냥 마음에 안 든다며 사멸시킨 일화가 보구화했다. 전승에 따라 분류는 대산보구다. 구체적으로 이슈타르가 다루는 대형 활 마안나에 달린 워프 기능을 사용하여 금성으로 날아간 후 관리자 권한으로 금성의 개념을 손에 쥐고 이 개념행성을 마안나의 탄환 삼아 발사한다.(*50) 이를 통해 워프하는 장소는 현대가 아닌 신대의 금성 우주구역이며, 금성의 개념을 잡을 때는 원근의 치환 마술을 사용한다.(*51) ■ 하늘의 숫소는 지형이 바뀔 정도의 환경파괴병기다. 이슈타르는 자기 다리처럼 부릴 수 있다. 티아마트의 힘을 빌린 어벤저(고르곤)를 박살내고 비스트(티아마트)의 발을 묶을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나, 왠지 7장 메소포타미아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잃어버려서 아무 도움이 안 됬다.(*52) → 대체 이걸 어째서 분실했냐 했더만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쪽에서 필리아에 빙의한 이슈타르가 잠깐이면 괜찮겠지 하며 강탈해 간 것으로 밝혀졌다.(*53) → 통상의 서번트로 소환된 이슈타르는 이를 보구 하늘의 숫소 - 구갈안나 스트라이크로 구사한다. 상공에 하늘의 숫소를 출현시켜 그 초대형 발굽으로 운석 낙하와 동급의 분쇄를 일으킨다. 피아 식별이 불가능해서 주인인 이슈타르 외에는 다 밟아버리고 전 스테이터스 다운(중압)을 건다. 진명개방시 신령 이슈타르의 권능의 일부를 쓸 수 있다. 엄밀히 말하면 하늘의 숫소 그 자체를 물리적으로 실체화시킨 건 아니라 건물을 파괴하지 않고 실내 공간만 밟아 버릴 수도 있다.(*54) ■ 둔기의 일종인 '일곱 머리의 천주 시타'를 갖고 있다. 말 그대로 뱀 머리 일곱 개가 장식된 철퇴로 태어났을 적 부터 가지고 있었다. 초 강력한 파괴병기다.(*55) ■ 공간전이를 쓸 수 있다.(*56) ■ 의사 서번트인 상태에서 하늘의 숫소를 되찾는다면 연쇄적으로 본래의 신령으로 돌아간다.(*57) ■ 앙갈타 키갈슈를 쓸 때 금성의 카피를 만드는 요령으로 밀폐된 내부 구조를 카피해 파악할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금성던지기 때 처럼 손바닥 위에 올라갈 미니어처 사이즈로 카피하므로 길을 찾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함정 같은 복잡한 장치는 파악할 수 없다.(*58) ■ 직접 쓰는 모습을 안 보여주지만 간드를 쓰며 막간의 이야기에서 싸워 본 랜서(엔키두) 말로는 당하기 전 동귀어진 식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날려버릴 거라 한다.(*59) ■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 한 시간씩 피트니스로 단련하자 보구가 강화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앙갈타 키갈슈의 랭크가 EX로 상승했다.(*60) 수영복 VER. 라이더 클래스 이슈타르의 능력 2017년 여름 이벤트 하는 김에 자기도 새단장 한답시고 지닌 것을 현대풍으로 바꾸고 덤으로 클래스도 라이더로 바꿔 왔다.(*61) 현대 복장(파카 안에 흰색 하이레그 수영복)을 한 결과 의사 서번트로서 여신으로서의 자부심, 무서움이 완화되었고 쾌활함과 관대함이 평소보다 업 된 호의적인 상태다. 빙의체인 토오사카 린이 팔극권에 능한 걸 보고 그걸 이슈타르 풍으로 어레인지한 일명 우르크 아츠를 구사한다.(*6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무슨 연유인지 인게임에선 여신의 신핵이 사라지고 대신 신성 C 랭크를 들고 왔다. 그러더니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도로 여신의 신핵 랭크 B를 들고 왔다.(*63) → 의사 서번트라 단독행동 랭크 A를 부여받았다. 거의 자유롭게 현세에서 단독행동 가능하다.(*64) → 마안나를 조작하기 위한 인간과 차원이 다른 기승, 구체적으로는 시간과 공간을 무시하고 돌아다니는 영역의 랭크 EX를 들고 왔다.(*65) → 빛나는 물의 옷은 빛나는 대왕관을 수영복으로 바꾸자 생긴 스킬로, 자신 뿐만 아닌 타인에게도 그 힘을 부여할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힘이 약해졌다.(*66) → 서머 브레이커!는 여신의 영기를 일시적으로 해방해 날뛴다. 여신 변생의 다운판이다.(*67)(*68) → 액셀턴은 마안나 스쿠터를 탄 상태에서 긴급회피하는 것을 의미한다.(*69) ■ 보구 앙갈타 세븐 컬러즈는 천주 마안나의 노 부분을 스쿠터로 변화시킨 마안나 스쿠터를 타고 지구를 관광하여 기쁜 기분을 느끼고, 그 기분을 마력으로 전환해 지상에 빛나는 별이나 무지개로 보이는 것을 뿌려 폭격한다.(*70) ■ 뭔가 작은 소처럼 생긴 동물과 같이 다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그 정체가 구갈안나 릴리라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 이슈타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의사 서번트 상태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아쳐(에미야)는 린이 재난체질에 파장이 맞고 이슈타르가 츤데레의 원점이라 저리 됬나 하고 생각한다.(*71) 옆 동네의 다른 린에게 내뱉었던 반응인 '드디어 미쳤구나' 를 또 보이기도 한다.(*72) 이슈타르 쪽에서는 아쳐의 정체를 모르지만 개인을 지우고 인간의 대변자 비슷한 꼴이 된 에미야에게 폼 좀 적당히 잡으라며 혼내려 한다.(*73) 그래도 평소에는 아쳐가 이슈타르를 여신으로 거리를 두면서 예의를 지키고 대하지만 염상도시 후유키 시에 레이시프트하면 기분이 조금 풀어져서 사양하지 않게 되어 토오사카 린을 대할 적 처럼 빈정거리는 말투가 된다.(*74) → 아쳐(길가메쉬)가 칼데아의 소환에 응한 건 인리소각을 일으킨 원흉의 정체보다 놀랍다 하며 자기를 소흘히 하고 취미 나쁘고 제멋대로인 놈이라고 깐다.(*75) 길가메쉬 쪽에서는 메뚜기 무리와 모래바람, 어린애의 짜증이 뒤섞인 년이라고 깐다.(*76) → 캐스터 클래스의 길가메쉬는 이슈타르가 토오사카 린과 융합해 의사 서번트가 된 결과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린의 기질에 영향을 받아 아비에만 의존하던 면모가 사라지고 하나의 신으로 자리잡았다며 신기해 한다.(*77) → 칼데아에 불릴 경우 애초부터 소환된 이유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껴서였으며, 자신을 질리지 않게 해 달라 한다. 인리수복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행보는 참으로 모험적이라 만족한다 하다가 결국 주인공이 싫지 않다고 인정하고 승리의 여신이 되어 준다 한다.(*78) → 라이더(케찰코아틀)와는 같은 금성계 여신이라서인지 죽이 잘 맞는다.(*79) → 반신인 에레슈키갈과는 서로 까지만 근본이 같아서인지 자매 같은 느낌이다. 이슈타르가 과거 명계로 쳐들어간 것은 명계에서 원한을 가는 에레슈키갈에게 그런 거 버리고 밖으로 나오라고 설득하러 간 거였다.(*80) → 랜서(엔키두)와는 견원지간으로 서로 못 죽여서 안달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협력할 일은 없다. 토오사카 린에 빙의한 의사 서번트 상태라도 별로 나아지는 건 없다.(*81) 현재로서는 인리의 위기가 닥쳐 칼데아에 소환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서 마주치는 것이 유일한 휴전법이다. 그런 계기로 휴전하게 되면 엔키두가 의사 서번트로 융합한 토오사카 린을 이 막장 여신을 이렇게까지 둥글게 한 걸 보면 선량하고 듬직하고 저돌맹진함을 겸비한 경의를 표할 존재임이 틀림 없다고 돌려서 이슈타르를 깐다.(*82) 원전에서 순전히 다른 신들에게 징징댄 이슈타르의 찌질함으로 부여받은 저주에 의한 엔키두의 죽음이 왠지 이슈타르가 몇 번이고 그 상황에 반복해서 직면해도 그 행동은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숙명인 양 이야기하기도 한다.(*83) → 마토우 사쿠라가 빙의한 랜서(파르바티)가 이슈타르를 보면 너무 화려하고 자유로운 것이 곤란하다 한다.(*84) 동시에 그 자유로움에 부러움을 느낀다. 덤으로 뭔가 인연이나 인과를 느낀다.(*85) 이슈타르는 파르바티와 무척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지만 뭔가 기분이 안 좋은게 저거 정말 사랑의 여신 맞냐 한다.(*86) → 자신과 비슷하게 돈 좋아하는 캐스터(시바의 여왕)와 사이가 좋다. 돈, 보석, 유가 증권에 대해 이야기한다.(*87) → 이슈타르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높게 평가하는데 마슈는 이슈타르가 칼데아에서 사고만 치는지라 못 미더워한다.(*88) → 이슈타르의 남편인 두무지가 등장하기는 하는데 정작 이슈타르랑은 엮인 적이 없다. → 서번트 유니버스 쪽 스페이스 이슈타르와 친구인 아쳐(캘러미티 제인)은 칼데아에 소환되면 의사 서번트로 불려 우글거리는 토오사카 린 페이스의 이슈타르들를 보면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고 좋아한다.(*89) 아무튼 범인류사의 이슈타르와 서번트 유니버스의 제인은이 호흡이 잘 맞는다.(*90) → 옆 동네의 자신인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그런 바보같은 여신은 어느 신화를 뒤져봐도 없다고 낄낄거린다.(*91) → 3차 영기재림을 해서 아스타레트 오리진 상태가 된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는 아쳐(이슈타르)와 랜서(에레슈키갈)를 훌륭하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왜 자기보다 외견 연령이 높냐고 한다.(*92) 1차 영기재림을 해서 S 이슈타르 상태가 되면 다른 이슈타르는 관심 없지만 수영복 사양의 라이더 이슈타르만은 마안나 스쿠터가 귀여워서 부럽다 한다.(*93) → 아쳐(오리온) 중 곰인형 오리온은 이슈타르와 치명적으로 마음이 맞지만 치명적일 정도로 가까이 해선 안 된다고 한다.(*94)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를 보면 보석 세공 정도는 의뢰할 수 있다 하는데 무라마사가 무시하는 걸 보고 화낸다.(*95) → 사랑의 신의 면모가 커진 제3재림상태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는 이슈타르를 성배전쟁의 대선배로 취급해 주는데(*96) 그러면서 이슈타르가 연애 좆밥이라고 깐다.(*97) 의사 서번트 동료이자 같은 금전을 중시하는 여신으로서 주목하고 있다 하며 언젠가 서번트 유니버스 쪽 안건이라도 상관없으니 콜라보를 하자 한다.(*98) → 수영복 영기 어벤저(카마)와는 같은 사랑의 신으로서 상하관계를 가르쳐주겠다며 험악하게 군다. 버서커(세이 쇼나곤)의 말로는 서로 자신에게 없는 것을 상대가 갖고 있다며 서로 끌릴 거라 한다.(*99)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아쳐(이슈타르)는 능동적, 랜서(에레슈키갈)은 수동적이면서 양쪽 모두 선성이고 어떤 악성으로도 저걸 바꾸는 건 불가능할 거라 한다. 그래도 최신의 암흑사제로서 중요할 때 깜빡하는 특성을 이용해 악의 길로 타락시켜 볼까 한다.(*100)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는 이슈타르가 지상에서 관측한 금성을 탄환으로 쓴다는 점에서 그 악명 높은 이슈타르 치고는 센스라던가 괜찮다 한다. 하지만 완전히 자신과 동타입이라 근본적으로 양립 못 하겠다 한다.(*101)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제1재림 수영복 영기는 이슈타르를 지금 만나면 비웃을 것이고 더 약점을 잡히기 싫으니 만나게 하지 말아달라 한다.(*102) →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된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 중 여자는 이슈타르들을 보면 아쳐는 머니 이즈 파워 시스템을 만들 거 같고, 라이더는 달의 여왕이라 말할 거 같다 한다. 어느 쪽이든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라며 늦기 전에 대책을 세우자 한다.(*103) ■ 본래 신으로서의 면모의 평가에 대해서. 당사자인 길가메쉬 시리즈가 이것 저것 이야기한다. → 아쳐(길가메쉬)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을 보고 이슈타르의 환생 같다고 평했다.(*104) 이슈타르를 좋아할 일이 없는 길가메쉬지만 이 발언은 린을 싫어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좋아한다.(*105) →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 曰, '사죠 마나카는 이슈타르랑 같은 냄새가 나서 마음에 안 들어. 자신의 미에 의혹을 갖지 않는 여자는 추악하다.'(*106) ■ 일곱 가지 보물을 갖고 명계로 쳐들어갔다가 에레슈키갈에게 탈탈 털린 전승에 따라 그 일곱 보물에 각각 해당되는 권능을 지니지 않으면 메소포타미아 식 명계의 일곱 문을 통과할 때마다 신성을 1/7씩 빼앗긴다. 2문을 지나면 하급 신령이, 4문을 지나면 정령 수준이 되고, 마지막 문을 통과하면 벌레만도 못한 존재가 된다.(*107) 그리고 점점 사이즈가 작아진다. 다만 활의 파괴력은 변화하지 않는다. 실제로 인게임 상에서 문을 통과할 적 마다 이슈타르를 서포터로 불러 오면 작아져 간다.(*108) ■ 라이더 클래스 이슈타르는 저지른 짓이 있으니 전과자 취급받는데 그 중 사신이라 불리는 건 포리너랑 동류라 취급받는 것으로 느껴 촉수나 문어나 SF적 존재의 모임에 속하기 싫다고 거절한다. 덤으로 원본의 깜빡 기질이 옮았는지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초콜릿을 준비하는 것을 잊었다. 평소 조공을 받고 있고 미의 여신으로서 발렌타인을 깜빡한 건 정말 바보짓인지라 매우 드문 이슈타르의 진심을 담은 사과를 받을 수 있었다. 결국 즉석에서 공짜로 마안나에 태워주고 화과자 찾기 투어 하러 간다.(*109) 그렇게 준비한 건 2017년 여름 이벤트 도중 들른 관광지에서 구한 전통 과자를 베이스로 한 고추맛, 카라멜 맛, 민트 맛 3종 쌀과자 세트였다. 서로 먹여 줄 수 있는 사람이 생길 수 있도록 이라고 쓰여 있다.(*110) ■ 이외, 이슈타르에 대해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래의 신령 이슈타르는 토오사카 린보다 좀 더 글래머하다. 다만 린의 몸도 나쁘지 않다 한다.(*111) → 7장 특이점 메소포타미아는 인리소각의 위기라 세계의 상태가 안 좋은지 아버지 아누신은 자취를 감추었고(*112) 우르크를 위해서라며 권능도 쓰지 않는다.(*113) → 에비프 산의 절반을 날려 버린 사건은 인류 최초의 강도년이라 불리기도 한다. 당시 에비프 산은 자신이 낼 수 있는 재해를 가능한 아껴서 사용해 그냥 물러나기를 종용했지만 그게 오히려 포기하지 않는 이슈타르의 신경을 거슬러 그 사단이 났다 한다.(*114) → 명계 지하 심연의 신 엔키는 이슈타르의 술에 취해 모든 것을 넘겨버린 적이 있다. 이 사건 덕에 신화 최대의 사기꾼으로 불린다.(*115) → 7장 특이점 메소포타이마에서는 박살낸 에비프 산에 자기 신전을 지어 놨다. 왠지 신전에는 마네키네코가 자리잡고 있다.(*116) 그리고 신전 호위용으로 A 랭크 서번트에 필적하는 마력을 지닌 마법의 조각상을 여러 개 설치해 두었다. 이 조각상들의 디자인은 미적으로 최악이다.(*117) 또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가계약하면서 떠날 적 에비프 산은 아무 것도 없다고 까 버렸는데 그걸 듣은 에비프 산이 진심으로 빡쳐서 바위라던가 막 날려 왔다.(*118) → 명계의 일곱 문을 통과할 적 마다 풀어야 하는 문제로 참으로 쓸모 없는 내용만 걸어놨는데 만약 아쳐(이슈타르)가 문제를 낸다면 좀 더 머리 좋고 완곡한 이지선다를 하겠지만 묻는 내용 자체는 에레슈키갈랑 별 차이 없게 된다.(*119) → 초안에서는 반짝반짝한 다른 별에서 온 존재인 면모가 강했으나 일러스트레이터 모리아 시즈키가 토오사카 린으로서의 이미지가 더 뚜렷한 일러스트를 그려 온 게 효평을 받아 히로인으로서의 린을 컨셉으로 설정을 갈아엎었다. 덧붙여 모리아 시즈키가 그려 온 에레슈키갈의 이미지에서 두 신이 낮과 밤에 몸을 바꾼다는 설정이 생겨났다.(*120) → 하늘의 숫소 부활의식을 할 때 옆동네 모 양반이 민폐질할 때 쓴 '토오사카 머니 이즈 파워 시스템'과 비슷한 '퀀텀 파워 시스템'이라는 ATM 기기 비슷한 걸 꺼낸다.(*121) 아쳐(알테라 산타는 이걸 종말장치의 일종이라 평가했다.(*122) → 칼데아에서 꼬마 길가메쉬의 조언을 받아 이슈타르의 기록을 살펴 악행(실패한 전적)을 총 3권 분량으로 정리해 놨다.(*123) → 칼데아에 소환되어 어울리다 보면 어느 사이엔가 여신 다운 품위는 어디로 날아가고 털털해진다. 가끔 이를 자각해서 여신의 자세를 다시 새겨야겠다고 말한다.(*12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01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통상적인 네로 마스터 주인공(엑스트라) 진명 네로 클라우디우스 성별 여성 성우 탄게 사쿠라 속성 혼돈 · 선(ChaoticㆍGood)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D,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C, 기승 B 보유 특수능력 황제특권 EX, 두통앓이 B,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 A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참전한 페이트 엑스트라를 거치지 않은 네로 브라이드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C, 민첩 A, 마력 E,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팍스 카에레스티스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C, 기승 B 보유 특수능력 하늘에 별을 A, 땅에 꽃을 A, 인간에게 사랑을 A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비너스 신을 강림시킨 네로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B, 마력 A+, 행운 EX, 보구 EX 소유한 보구 챠리타스 도무스 아우로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불명 보유 특수능력 불명 ● 수영복 VER.캐스터 클래스의 네로 속성 혼돈 · 여름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D,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라우다렌툼 도무스 일루스테리아스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A+, 도구작성(거짓) EX 보유 특수능력 기승 B, 폭주특권 EX, 일곱의 면류관 C, 죽지 않는 마구스 A, 여름에 꿈을 A 생일 12월 15일 신장 체중 150CM 42KG 이미지컬러 장미의 빨강 3사이즈 B83 W56 H82 특기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좋아하는 것 자신, 주자 싫어하는 것 절제, 반역, 몰락 천적 세네카, 어머니 약점 두통을 지니고 이해자를 타고나지 않았던 점일까. 뭐, 지금은 그리 신경쓰지 않니라. 그대가 있으니 말이다. 남보다 백배, 아니 만배로 짐을 칭송하고 응석을 받아주거라! 페티시즘 하나만 꼽을 수 없다! 그래서 하렘이 있는 게 아니더냐! 파트너에 요구하는 건? 지금은 짐이 주자를 지킬 차례. 따라서 많은 건 바라지 않니라. 건강하기만 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좋아하는 속옷 색은? 백성 앞에 설 때는 대개 빨강색을 입었다. 이미지라는 이유가 있어서 말이다. 여가시간을 보내는 법은? 목욕. 특히 꽃을 띄운 게 좋다. 가끔씩은 짐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등을 씻겨줘도 되니라. 출처 페이트 엑스트라 CCC 네로 클라우디우스 시크릿 가든,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한 세이버 중 한 사람은 네로 클라우디우스다. 인물 설명 네로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로마의 5대째 황제가 이 세계에서는 여성화되어 있다. 1인칭은 '여(余, 보통 짐이라 번역된다)'. 예술을 사랑하며 주인(스스로를 대단한 악기로 여기기 때문에 마스터를 주자라 부른다.(*2) )에게 사랑받기를 원하는 강아지 속성. 생전의 일화는 역사의 폭군 네로와 거의 같으나 과거는 후회하지 않는다.(*3) 살아 생전 친모 아그리피나는 네로를 자신이 권력을 잡기 위한 도구로 밖에 보지 않았고, 선대 황제를 암살하여 적자인 네로를 황제로 즉위시켰다. 어릴 적부터 네로를 이용하기 위해 독과 해독제를 번갈아가며 썼다. 어떻게든 어머니를 암살해 보려 했으나 모두 실패했기에 모두 보는 앞에서 황제를 독살했다는 죄명으로 처형했다. 이 때 해독약을 상실했고 독은 중독된 상태라 두통을 갖게 된다. 두통 때문에 본래 갖고 있는 예술 재능이 괴상한 쪽으로 변질되었다. 또한 독에 의한 열로 계속 들떠 있는 상태가 되었다.(*4) 이 생전의 끔찍한 경험 때문인지 인간 사이의 친애나 애증은 기계장치의 신(데우스 엑스 마키나)이라도 동원하지 않으면 끊을 수 없다는 사상을 갖고 있다.(*5) 권력 싸움에서 벌인 폭군스러운 짓은 역사 그대로라 아내 옥티비아는 자살하고 의제를 살해했고 아버지처럼 여기던 스승 세네카도 자살했다. 네로는 모든 것을 용서한다고 했으나 믿지 않고 집에서 목숨을 끊었다 한다.(*6) 원로원을 비롯한 기존 권력층에게 등을 돌리고 시민들에게 모든 것을 풀어 주었으나, 그녀의 사랑하는 방식은 '모든 것을 주고 대신 모든 것을 받는다' 이기에 그녀만의 불꽃 같은 사랑은 로마 시민에게 이해 받지 못 했다. 결과적으로 반란이 일어나 황제로서 퇴위를 놓고 법정에 서자 그렇게 몽땅 퍼 준 시민들은 그녀의 퇴출이라는 형태로 보답했다. 이후 역사대로 도망간 네로는 몇 번이고 망설이다 자결했다. 시민들의 결정은 이해하고 납득하고 있으며 자결을 망설인 이유는 결국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다는 점이 결정적이었다.(*7) 이런 진흙탕 같은 삶을 좋은 인생이라 긍정할 수 있는 강인함은 영령이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8) 거만한 태도와 건방진 발언 때문에 폭군으로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의 본연의 자세를 인정한다. 절대적인 신념과 가치관이 있어 어지간한 일에 반발하지 않는다. 그녀가 양보할 수 없는 건 '자신이 자신답게 행동할 수 없는 것'이다. 긍정적이라 마스터를 꾸짖는 일은 별로 없다. 마스터가 한심스러운 짓을 하면 솔직한 감상을 유출하지만 멸시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마스터가 성장하면 호의가 빠르게 늘어난다. 법을 사회적인 선악이 아닌 인간적인 아름다움의 본연의 자세를 기준으로 따진다. 자신은 존재하는 것만으로 완벽하다 생각해 서번트로서 주장하는 희망은 없다. 추한 것은 따르지 않기 때문에 그녀를 선택하는 마스터는 없었다. 그녀도 마술사(위저드)는 계산적이니 자신의 생명을 맡길 자는 없다며 권태롭게 보냈다.(*9) →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는 대기실에서 지켜 보다 죽어가는 주인공(엑스트라)를 발견했다. 꺼지지 않는 불씨처럼 죽어가면서도 아직 일어서려 하는 주인공을 보고 한 눈에 반해 주인공의 앞에 나타났다.(*10) 근본적으로 보면 어디의 여우 양처 처럼 주인공(엑스트라)의 혼의 형태가 취향이라 끌린 것이다.(*11) 말하자면 사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2장 로마의 특이점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이런 저런 일을 겪고 주인공의 능력이나 인간됨을 높게 평가해서 영령이 된 후 주인공의 소환에 응한다.(*12) 말하자면 동료의 우정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참전한 구속복의 네로, 통칭 네로 브라이드는 성배전쟁(엑스트라)를 거치지 않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네로다. 따라서 주인공(엑스트라)를 모르며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사랑하게 된다.(*13)(*14) 비스트 적성과 요비 드라코 네로는 노골적으로 마더 해롯과 관련되어 있다는 떡밥을 뿌렸다. 생전에 마술적인 이변이 일어나거나 마력량이 서번트 수준으로 증대하거나 했으며(*15) 마더 해롯과 관련된 무언가에 대해 술술 설명해 놓고 본인이 왜 그걸 알고 있는지 모르거나 한다.(*16) 그러더니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요비 드라코라는 이름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똑같이 생긴 여자가 등장했다. 그리고 그 정체는 제 6의 비스트의 유체였다.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있어 제7특이점이어야 할 우르크를 소멸시키고 바빌론을 만들었으며(본래 우르크가 있어야 할 곳에는 아무 것도 없다.(*17) ) 지금까지 아케이드에서 나온 일곱 개의 특이점은 전부 제 6의 비스트가 본가의 세계에서 모방해 칼데아를 속인 것이다. 이를 통해 성체가 되기 위한 양분을 습득했다.(*18) 비스트(게티아)의 인리 소각을 조소하면서도 갈채하여 그 성취를 꾀했다.(*19) 그러다 본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 밝혀지길 본래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 에피소드대로 자결했을 네로가 그 운명에서 벗어나 변질된 IF의 모습이 이 인류악이라 한다.(*20) 네로가 쓰던 원초의 불은 일곱 개의 용 대가리의 불꽃으로 재련되었다. 시야를 물들이는 낙양의 적색과 넘치는 피의 뜨거운, 사라져 가는 목숨의 따스함, 세계를 태우는 불꽃을 연상시킨다. 예전의 나날을 애석히 여기고 배신을 증오하고 불이해를 한탄하며 실현되지 않은 축복을 저주하자며 적어도 자신만은 그날의 눈물과 함께 있으리라 한다. 아무튼 이렇게 변질된 검의 이름은 종말의 불이다.(*21) 비스트 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칼데아에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들을 보면 자신들이 무엇인지 모르고 참 태평한 어리석은 짐이라 부른다.(*22) 제3재림인 상태에서 네로의 브라이드 판 복장을 보면 신부라는 걸 듣고 할 말을 잃곤 적당히 하라 한다.(*23) 네로 본인은 자신의 가능성이 비스트가 된 건에 대해 자신의 정열적인 불꽃은 작정하면 세계 한 두 개는 불사를 수 있다며 자기가 생각해도 범죄적인 황제라며 오히려 마음에 들어 하며 그 비스트인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싶어한다.(*24)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요비 드라코 항목을 참조할 것.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엑스트라 성배전쟁(엑스트라)를 끝내고, 자신을 희생하여 협력자를 현실세계로 보내주려 하는 주인공(엑스트라)와 함께 문 셀의 중추에서 천천히 사라져간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성배전쟁(엑스트라)의 5회전 즈음에, 기억을 잃고 허수공간으로 떨어진 주인공과 다시 만나 사쿠라 미궁을 공략한다. 신복장 '세이버 브라이드'를 입고 있는데 신 복장은 일종의 구속구다.(*25) 4회전에서 BB에 의해 구 학생회가 털리면서 허수공간으로 날려 보내지는데 자신의 영자분해를 막기 위해 스스로의 시간을 멈췄다. 따라서 초기 상태의 서번트가 되어 주인공의 기억도 잃었다.(*26) 목숨 걸고 자신을 구하러 와서 죽음을 각오하고 기억의 봉인을 풀려 한 주인공의 호소 끝에 기억을 되찾고 보구가 해금된다. 어떻게 복귀하는 데 성공했지만 BB의 압도적인 힘에 대항할 방법이 없어 고심하다 우연히 아쳐(로빈 후드)가 남긴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화예장을 구하게 된다. 이 때의 복장은 번쩍번쩍한 갑주를 입고 있다. 노멀엔딩에서는 여차저차 해서 신화예장으로 BB를 때려 부수지만 폭주를 막지 못 해 모든 것이 5회전 기준으로 리셋된다. 서번트 엔딩에서는, 노멀엔딩의 이후 문 셀의 중추에서 가라앉은 주인공을 구해내,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변화시켜 만든 새로운 보구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로 교회를 만들어 결혼식을 올린다.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으나, 문 셀이 박살난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서번트 엔딩과 비슷한 상황이다.(*27) CCC 루트에서는 지상으로 탈출하려는 주인공을 돕다가 이별하게 된다. 의연한 척 하다가 울어버린다.(*28) ■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주인공 서번트 3인방 중에서 이 작품의 주인공 서번트로 선정되었다(1). 개찬이라는 개념이 사라져서 아레나에서 이거저거 하는 비중이 높다. 아레나에서 싸워 경험치를 쌓아 내려간 능력치를 복구한다는 느낌이다. 여기에 감각이 예민하다는 요소와 황제특권으로 뭐든 배낀다는 전법이 주를 이룬다.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주인공 서번트 3인방 중에서 이 작품의 주인공 서번트로 선정되었다(2). 드라마cd처럼 개찬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아레나가 열리는 시점 조차 3회전이라 파워 업 요소 보다는 직접 전투, 혹은 계략을 쓰는 게 대부분이다. 어떻게든 중추에 도달했지만 게임의 틀에서 벗어나자 본래의 치트스러움을 과시하는 세이비어(각자)에게 일방적으로 털리다 하나로 돌아가는 전생에 당해 버렸다. 이후 전개는 마스터 트와이스 H. 피스맨을 때려부수는 쪽으로 간다. 아무튼 이러저러한 끝에 이겼고 문 셀의 중추에 접속한 주인공은 본편과 달리 죽지 않고 몇 세기 뒤에 깨어난다. 그 때 까지 기다렸던 세이버는 깨어난 주인공과 여전히 일어나고 있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하는 것으로 끝난다.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에 실린 단편 소설 세븐즈 필 이 단편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은 여자이며 서번트는 세이버다. ■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전편 등장하며, 특히 2편에서는 발매일이 12월 24일이라서인지 산타 복장을 하고 나왔다. ■ 카니발 판타즘 8화의 예고 코너 타이가 도장에서 등장한다.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사죠 마나카가 소환을 잘못 해서 다른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들과 같이 소환된다. 사건 해결 후 세라프로 돌아가던 중, 큰 욕조가 있으면 좋겠다는 세이버의 소원을 문 셀이 후유키 시의 성배 온천과 연동되서 들어준다.(*29)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3화에서 호랑이 히로인 역으로 나온다. 노래를 빙자한 강력한 음파공격으로 뒷골목 동맹을 공격하다 쓰러뜨리면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로 부활한다. 그리고 '파랭이는 오와콘 니트'라고 발언한다. 마침 우동 다 먹고 와서 그걸 들은 수수께끼의 히로인 X의 성검에 당해 쓰러진다.(*30)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제목대로 나비효과가 발생해 일그러짐이 일어나서 캐스터(메데이아)가 장기말로 소환한 서번트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세이버가 소환되어 버렸다.(*31) 두 사람이 진원지이며 이 때문에 여기저기 피해가 생겨났다. 작중에서는 라니에게 아쳐(에미야)가 소환되어 버리거나, 토오사카 린에게 패션립이 소환되어 버리거나 했다. (*32) 아무튼 이 난장판은 만능 치트 아이템 룰 브레이커로 어떻게 해결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장 로마 편의 주역으로, 생전 황제일 적으로 나온다. 플라우로스가 성배가 역대 로마 황제와 기타 왕을 소환해 연합군을 만들어 네로를 로마 황제 자리에서 끌어내리려 한다. 이 세계의 특이점을 찾아 레이 시프트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협력해서 양 군은 치열하게 싸우고 역대 황제와 네로도 싸운다. 다만 저들은 그냥 네로를 복수 황제에 의한 연합국가의 황제 중 한 명으로 만들 생각이고 로마를 멸망시킬 생각은 더더욱 없어서 제대로 쓰러뜨리면 군말 없이 소멸하거나 오히려 네로에게 조언을 하거나 한다. 아무튼 최종적으로 사태의 흑막 플라우로스를 쓰러뜨리고 성배와 융합해서 서유럽을 날려버리려 하는 세이버(알테라)를 막아내면 특이점이 해결된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과 눈물겨운 이별을 하지만...... 이후 네로를 카드 뽑기에서 뽑을 수 있으며 서번트 친밀도 인연 퀘스트를 감동의 이별이 무색하게 평소의 모습으로 대해 준다.(*33)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는 왠지 엑스트라 주인공 3인방이 몰려 다닌다. 형편 좋게도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아쳐(에미야) 모두 서장과 2장, 4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는 사이가 된 후 서번트로 소환되었다는 친절한 조건으로 나왔으며 히로인 X의 우주선에 관심 갖고 찾아왔다가 세이버 클래스와 그 일행이면 일단 비밀 칼리버를 날리고 보는 히로인 X와 한바탕 싸운다. 3인방이 주인공을 알아보면서 전투는 중단되고, 마침 SF의 힘으로 보구 수련 중이던 세이버 릴리를 보고 세이버와 아쳐가 단련 파트너가 되 주기로 한다. 캐스터는 냉방 되는 우주선 안에서 구경한다.(*34) 일련의 사건이 끝나면 히로인 X에게 조언 하나 남겨 놓고 눈치 있게 떠난다.(*35) 별개의 캐릭터로 구속복의 네로, 통칭 네로 브라이드도 등장한다. 성배전쟁(엑스트라)를 거치지 않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네로다. 의상이 바뀌어서 텐션이 올라가 전투 스타일이 변하거나 했다.(*36)(*37) 5장 아메리카에서는 이왕 소환된 거 미국이니까 할리우드 진출하려 했는데 시기는 그렇다 치고 켈트와 미국이 동서로 나뉘어 쌈박질하는 상황이라 아무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아 현 상황을 타파하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 협력하기로 한다. 켈트 대장 암살 작전에 참가하여 대장으로 보이는 라이더(여왕 메이브)와 쿠훌린 얼터를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의 전개로 안에 가두어 버리는 데 성공했으나 상대가 성배에 소원 빌어 탄생한 쿠훌린 얼터라 결계의 힘이 미치지 않았고, 거기에 켈트 측 비장의 병기 아쳐(아르주나)가 나타나서 암살 작전은 실패, 아쳐(로빈 후드)를 제외한 암살 멤버는 전멸했다.(*38) 구체적으로 쿠훌린 얼터에게 극장은 죄다 박살났고, 얼터 식 게이 볼그 투창에 당해 내장 전부가 꿰여 사망한다.(*39) 이 시대에는 선의의 라이벌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도 소환되어 죽이 잘 맞았으나 세이버(라마)를 치료하는 쪽에 따라간 랜서는 그 사이 암살하러 간 네로가 실패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상심하기도 한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분명 원작의 주연인데 제대로 나오는 바가 없다. 2030년에 생겨버린 세라프화한 특이점 세라픽스에 문제를 해결하여 레이시프트를 하지만 BB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만 받아주고 같이 따라 온 무인 페이트 엑스트라의 주인공 파티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기지 다른 곳으로 랜덤 전송시켜 버렸다.(*40) 그렇게 서번트 없이 죽을 뻔 한 주인공은 멜트리리스에게 구해져 가계약을 한다. 이후 메인 스토리에서 무인 3인방은 발견할 수 없다. 대신 칼데아에서 따라온 자는 세이버(가웨인), 에미야 얼터, 버서커(타마모 캣)으로 변경된다. 이벤트 본편이 다 끝나고 나오는 오마케에 따르면 본편에서 나오는 다른 평행세계의 카피 BB외에도 보스 셋쇼인 키아라가 셀비지한 BB도 있었다. 숨어서 힘을 기르던 이 BB는 키아라가 소멸하자 튀어나와 자신이 무인 엑스트라의 서번트 3인방을 납치해서 센티널로 만들었음을 밝히고 주인공에게 센티널로 싸움을 걸어온다. 쓰러뜨리면 센티널에서 해방된다.(*41)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만우절 당시 결성했던 임페리얼 로마 넷의 YARIO 멤버들이 허영의 공중정원에 만들어진 밭을 관리하다 새로 투입하게 된 만드라고라를 개량해 만든 초코 몸을 가진 만드쵸코라고라를 수확하기 난감해서(만드쵸코라고라는 여전히 인간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뽑으면 소실되고 뽑을 때 내뿜는 들으면 죽는 노래도 강화되어 있어 서번트를 동원해서도 뽑기 난감했다) 지옥의 음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모셔 놓고 노래 부르게 하자 상쇄되어 어떻게 수확할 수 있었다. 그 둘은 야채에 훌륭한 노래를 들여주어 더 잘 자라게 하는 거라 착각하고 있다.(*42) 매년 온갖 상품을 걸고 네로제를 열었는데 2018년에는 아쳐(길가메쉬)에게 빚을 진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같은 로마 계 영령은 가족이니 연대보증 하라며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1년 간 모은 네로제에 쓸 돈, 상품, 성배를 길가메쉬에게 넘겨 버렸다. 마침 2018년 여름 이밴트 때 하와이 리조트지에서 계획을 짜 두었던 길가메쉬는 신비의 은닉은 어떻게 할 생각인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이걸 상품으로 걸고 대회를 개최해 버린다. 네로도 콜로세움은 매너리즘했다며 최신 시설에서 도전자의 입장에서 즐기겠다 한다.(*43) 최후의 2조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네로가 남자 길가메시가 결승전 보스로 상대해 주는데 때려잡으면 내년에는 더 세련된 모습으로 등판하겠다며 건물 바깥으로 떨어진다. 덧붙여 카이사르는 길가메쉬에게 넘어간 네로의 돈을 굴려 몇 배로 불려 놓았고 그래서 네로가 예정한 것 보다 훨씬 돈이 많이 들어간 축제가 되었다.(*44) 2019년 배틀 인 뉴욕 이벤트에서도 대회의 개최자는 아쳐(길가메쉬)였고 이번엔 네로가 처음부터 평범하게 참가자로 나온다. 결승까지 가서 주인공과 싸웠으나 패배했다. 이후 주인공 일행이 마천루의 길가메쉬에게 도전하러 갈 적 황제특권으로 기척차단을 습득해 몰래 따라가서 지켜본다.(*45)(*46) 그러던 와중에 느닷없이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아쳐(이슈타르), 일명 스페이스 이슈타르가 지구를 침공해 왔다. 뉴욕을 점거하고 UFO 마안나 군단이 맞춘 자를 재화로 바꾸는 천벌포로 생명체들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했다. 그 빔에서 주인공을 지키려다 네로가 대신 맞고 보석으로 변해 버렸다.(*47)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왠지 현대 일본의 아키하바라에 국소특이점이 생겨서 마슈 키리에라이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랜서(우츠미 에리세),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파견되었다. 사실 네로가 먼저 특이점에 가서 아키하바라에 황제특권과 로마 머니를 바탕으로 자기 컨텐츠를 풀어 점령해 버렸다.(*48) 헌데 정작 가 보니 조형왕이라는 자가 역 앞 광장에 설치된 등신대 네로 피규어를 시작으로 사랑만 있으면 모든 인형에 생명을 불어넣어 인형들이 돌아다니는 공간이 되어 버렸다.(*49) 그리고 왠지 아키하바라에 소환되어 피규어 품평에 정신없는 버서커(갈라테아)를 발견한다. 아무래도 조형왕의 정체는 피그말리온 같은지라 갈라테아는 왕과 다시 만나고자 하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칼데아 측은 특이점을 해결하기 위해 조형왕을 찾는 데 협력하기로 한다.(*50) 한편 이번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등신대 네로 인형에 생명을 넣은 일명 아키바 네로는 평범하게 노래하며 1인칭이 짐쨩이다.(*51) 이 네로가 만들어지기 전 오리지널 네로가 뿌린 자기 컨텐츠는 퇴물 취급되어 아키바 네로에 흡수되었다.(*52) 등신대 네로 인형의 제작자는 캐스터(메데이아)이며 납품하고 보니 느닷없이 인형이 생명을 얻어버렸다.(*53) 그 정체는 우연히도 생명이 불어넣어질 적 이런 저런 인과로 일부분이 소환되어 인형에 깃들어진 아프로디테였다. 그녀에게 있어 갈라테아는 가족같은 존재이기에 아이돌 노릇을 해 줬다 한다.(*54) 왈츠 이벤트에서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어쌔신(슈텐도지), 아쳐(에우리알레) 의 3인 유닛인 비르투오소가 나온다. 유닛 내에서 항상 싸우고 팬도 셋으로 갈라져 있으면서 아이돌 최강자에 군림하고 있다. 셋 중 승리자가 나오면 그 사람이 비르투오소의 역사를 정하기로 해 두어서 어떤 경위로 팀이 결성되었는지는 셋 다 말이 다르다.(*55) 하여간 칼데아와 대결의 결과는 히로인 X 얼터의 유도 아래 여섯 아이돌이 하나 되서 공연을 끝마치게 되었다.(*56) 누가 이기고 자시고를 따질 수 없는 공연이었지만 이런 분위기를 조성해 낸 X 얼터가 이긴 걸로 치기로 했다.(*57) 여담으로 이 이벤트에서는 배경이 아이돌 특이점이라는 이유로 네로가 노래를 멀쩡하게 잘 부른다.(*58)(*59)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꽃밭에서 캐스터(장각)이 색의 통일감이 중요하다고 환술로 꽃들을 노란색으로 바꾸자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황제특권으로 붉은 색으로 만들었다. 그렇게 둘이 색을 갖고 싸운다.(*60)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어쌔신(로쿠스타)가 거대화한 어벤저(클로에 폰 아인츠베른)로 거대화 버섯을 제작하겠다고 마침 근처에 날려졌던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를 부려 종교 무마무마무교를 만드는 상황이 일어났다. 한창 싸우던 중에 네로가 와서 로쿠스타를 제압한다. 이 애는 도덕성이 없다며 캐스터(키르케)에게 부탁해서 돼지로 만들어 버리겠다 한다.(*61) ■ 페이트 엑스트라 문 로그 타이프라이터 게임 상에서 구현되지 못한 트와이스와 관련된 이벤트가 언급된다. 문 셀의 중추에서 트와이스의 주장에 반박하지 않으면 주인공(엑스트라)이 그의 후계자가 되어 문 셀의 중추에서 다음 우승자를 기다리게 된다. 이를 처천의 옥좌 루트라 한다. 이 경우 주인공의 서번트들이 반응을 보이는데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성배전쟁의 끝을 지키는 최강의 보스라는 자리에 만족하여 수긍한다(*62) ■ 페이트 엑스텔라 페이트 엑스트라의 3루트 짬뽕에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요소까지 들어간 성배전쟁(엑스트라)를 거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통칭 엑스트라 제로, 또는 엑스트라/엑스텔라라 불리는 이 과거 이야기는 재구성이 들어가서 내용을 상당수 쳐내고 PSP의 성능 상 못 살린 요소를 집어넣거나 하는 아이디어가 추가되어 있다.(*63) 타케보우키에 플롯을 몽땅 올렸다. 멀티 루트 게임의 후속작이 나오면 전작의 멀티 요소를 하나로 합친 걸 가정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 것으로 이게 작품으로 나올 일은 없다 한다.(*64) → 하쿠노의 성별은 남자, 서번트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다. 기본적으로 네로가 하쿠노를 이끌어 성장시키며 보이 미츠 걸 성분이 강하다.(*65) → 4회전의 상대가 아트람 갈리암스타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된다. 페미니스트를 자칭하지만 속으로 여성을 도구 취급하는 아트람은 캐스터를 하쿠노에게 보내 미인계를 시전하라 한다. 자기를 버림말 취급하는 아트람에게 딱히 반론 하지 않은 캐스터는 하쿠노를 찾아갔다가 다이렉트 히트로 반해버린다. 지상을 살리겠다는 목적을 가졌기에 자신이 이겨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트람이지만 근본이 글러먹은지라 협상은 결렬, 결전이 벌어지고 하쿠노에게 패배한다. 아트람은 캐스터를 제물로 바쳐 자신의 목숨을 유지하고 도주하려 하나 문 셀이나 유리우스에게 걸려 사망한다. 캐스터는 아트람의 제물 마술을 3류라 칭하며 간단하게 견뎌내고(하쿠노가 령주 1획을 써 주기는 했다) 이후 마스터가 없는 서번트로서 하쿠노의 서포터가 된다. 말하자면 네로와 타마모 둘 다 히로인 취급이다.(*66)(*67)(*68) 최종적으로 캐스터는 문 셀의 중추로 향하던 도중 문 셀에게 이레귤러 판정을 받아 파이어월로 지져지지만 소멸하지는 않고 이탈했다가 엑스텔라로 이어진다.(*69) → 7회전 결전의 상대가 여자 하쿠노가 된다. 남자 하쿠노가 자아를 가진 영향을 받아 마찬가지로 자아를 얻었으나 이 쪽은 혼을 획득한 게 아니라 7회전이 끝나면 자멸한다. 남자 하쿠노와 달리 데이터를 어레인지 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서번트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를 거느리는데 이 아쳐는 어느 평행세계의 여자 하쿠노가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우승한 세계에서 영령이 된 자로 여자 하쿠노가 지지 않고 싸워 나가 자신의 마지막을 납득하고 죽는 것을 목표로 싸웠다. 여주인공의 상태에 영향을 받아 외견이 반괴된 상태로 현계했기에 후에 본격적인 엑스텔라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정상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후에도 세이버와 캐스터는 이 아쳐가 7회전에서 싸운 상대임을 모른다.(*70) → 하쿠노가 2명이므로 레오나르도 B. 하웨이(6회전에서 여주인공에게 패배)와 트와이스 H. 피스맨(본편과 비교해서 등장횠수가 늘어남)은 여자 하쿠노에게도 접근했었다.(*71) → 유리우스를 쓰러뜨린 후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사건이 벌어진다.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이 사건을 모두 기억하고 있으며,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거의 기억하지 못 한다.(*72) → 여자 하쿠노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기에 대전 게시판에 이름이 없음 취급으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다. 여자 하쿠노가 걸어온 길은 자신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 있으면서 좌절하지 않고 앞을 향해 온 IF 하쿠노 같은 존재로 6회전에서 레오와 싸우면서 본편 하쿠노가 7회전에서 얻은 성장과 결론을 획득했다. 그리고 7회전에서 남자 하쿠노에게 당해 소멸하면서 자신의 기억과 경위를 남자 하쿠노에게 넘긴다.(*73) → 트와이스를 쓰러뜨린 후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서번트 엔딩과 무인 엑스트라의 결말을 적당히 섞은 후 엑스텔라로 이어지게 된다.(*74) 아무튼 이런 배경으로 시작하기에 엑스텔라의 네로는 주인공의 정실로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운 없게도 주인공(엑스트라)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거신 알테라에게 잡혀서 당하기 전에 자기 자신과 달의 지배권인 레갈리아를 3등분 했다. 결국 네로는 온전하지 않은 레갈리아와 정신 부분만 쪼개진 주인공을 얻게 된다. 혼의 주인공과 레갈리아의 다른 조각 하나는 본래라면 서브 히로인 취급 받을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75) 가져 예정에 없었던 세라프의 지배권을 두고 다투는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76) 그리고 정신과 혼이 분리되고 남은 육체의 주인공과 그 주인공을 마스터로 삼고 1/3만 남은 레갈리아를 습득한 알테라까지 개입하면서 세라프는 엉망진창이 된다. 자신의 루트에서는 일단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격파해낸다. 타마모와 주인공(영혼 파트)의 강한 결속력을 보고 네로는 레갈리아의 조각만 빼앗아 가고 목숨은 살려 준다.(*77) 서번트 알테라와의 싸움에서는 티어 드롭 포톤 레이를 레갈리아와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로 막아내고 승리했지만 이후 캐스터(아르키메데스)가 강제로 깨워서 세파르화한 서번트 알테라와의 연전이 벌어진다. 겨우 쓰러뜨리기는 했으나 그 과정에서 정신의 주인공은 치명상을 입어 기약 없는 의식불명 상태가 된다. 레갈리아를 모두 모아 정식으로 세라프의 왕이 된 네로는 레갈리아의 힘으로 주인공을 수복시켰으나 언제 깨어날 지 감감 무소식인지라 한없이 기다리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78)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루트에서는 캐스터에게 패배해 레갈리아의 조각을 넘긴다.(*79) 갑자기 난입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그걸 빼앗은 후 맛있어 보인다며 삼켜서 소멸시켜 버렸다.(*80) 세이버(알테라) 루트에서는 레갈리아를 서번트 알테라에게 빼앗기고 퇴장한다. 통합 루트에서는 알테라 루트에서 육체의 주인공이 과거로 보낸 정보를 3인의 주인공들이 얻었기에 레갈리아를 둔 싸움을 접는다. 타마모가 본진 사수하고 네로가 알테라를 구하는 형태로 동분서주한 끝에 레갈리아를 통합시키고 서번트로서의 알테라를 진정시킨다. 알테라 루트에서 정보를 보낸 대가로 이 루트의 육체의 주인공과 서번트로서의 알테라는 소멸했고 남은 혼과 정신의 주인공이 하나가 된다. 이렇게 잘 끝나나 싶었더니 캐스터(아르키메데스)가 미명영역에 봉인된 벨버의 성주로 가서 거신 알테라를 봉인하고 유성의 파편을 낙하시켜 문 셀을 박살내려 한다. 마침 타이밍 좋게도 보이드화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봉인된 거신 알테라를 깨워버렸고 깨어난 거신 알테라는 아르키메데스의 계획을 막는다. 최후의 수단으로 성주를 특공시켜 문 셀의 코어를 날러버리려 하는 아르키메데스를 막기 위해 네로는 좀 전에 소멸한 서번트로서의 알테라에게 받은 군신의 검으로 신의 좌에 접속해 비너스를 자신에게 강림시키고, 그 힘으로 챠리타스 도무스 아우로라를 발동시켜 성주를 박살낸다. 성주가 박살났기에 거신 알테라마저 소멸했지만 그 전에 지구의 알테라처럼 자신의 분체를 남겨 두었다. 이 어린 알테라는 벨버와 관련된 연결점이 죄다 날아간 상태에서 나온 신생아 같은 거라 더 이상 문명을 파괴하고자 하는 본능에 지배당하지 않게 됬다.(*81) 주인공과 네로, 타마모가 미니 알테라를 돌보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8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시나리오가 붙은 종장에서 등장한다. 제2마수혁과의 싸움에서 살아 있는 인간 시절의 네로가 좌에 있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영기를 빌려서 도와주러 온다. 이 때문에 2장에서 겪었던 기억이 불안정했다.(*83) 킹 핫산은 이 자리에 랜서(로물루스)가 있다면 한 마디로 로마라고 해 줬을 거라 한다.(*84) 랜서(로물루스)의 힘으로 2장에 참가했던 서번트들이 도와주러 왔다. 다들 네로를 찬양한다. 사람을 사람을 사랑하는 생물이며 그것이 낭만이고 로마라는 네로의 연설과 함께 마수혁을 토벌한다.(*85)(*86) 원조 네로의 능력 수치가 높은 건 아니지만 세이버 클래스에 꼽힐 만한 밸런스 잡힌 능력을 지녔다. 검 기술은 탁월하다.(*87)(*88) ■ 네로의 진가는 스킬 황제특권에 있다. 본래 황제특권은 획득하고자 하는 스킬에 소양이 없다면 익힐 수 없지만,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황제가 곧 신이나 마찬가지인 로마의 황제였고 동시에 생전에 왕성한 호기심으로 대부분의 일을 어거지로 다 해봤기 때문에 진짜 어지간한 건 전부 다 되는 이상한 스킬이 되었다. 비행기를 조종하라 하면 생전에 발명한 로켓 전차와 비슷하니 어떻게든 된다면서 진짜 조종해낸다. 성격 상 금방 질리고, 두통앓이 때문에 습득 기간은 단기간이다.(*89) 사운드 드라마 판에서 전투 중 촌경과(*90) 권경을 배꼈다. 세이버가 배낀 권경은 공격 순간에만 권경이 두절되는데(*91) 사운드 드라마의 해설에 따르면 게임 상 연출은 투명한 상태의 일격이지만 본래 어쌔신의 권경은 경을 공격 모드로 돌리면 투명화가 풀린다 한다.(*92) 즉 완벽하게 배꼈다. 한편 네로를 기준으로 랭크 EX의 황제특권은 획득한 스킬을 랭크로 따지면 최고치로 지닐 수 있다.(*93) ■ 본격적으로 영상화가 되면서 네로는 단순한 공격부터 이름 있는 공격까지 불꽃을 마구 뿜어내게 되었는데 이는 생전 로마의 대화재를 잠재운 일화에 기반한다. 그것 때문에 불꽃을 다루는데 뛰어나고 불꽃의 재난과 인연이 있다.(*94) ■ 그녀가 세이버로서 사용하는 검을 원초의 불이라 한다. 키노코월드의 네로는 황제특권이 EX 랭크가 될 만큼 생전에 안 해본 게 없어, 원초의 불도 직접 대장간에서 만들었다. (*95)(*96) 세이버의 텐션이 올라가면 도신에 불꽃이 감기는 특수 효과가 있다.(*97) 그 정체는 1만 4천 년 전 침공해 온 벨버가 사출한 성주의 파편에서 얻은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 영석으로 만든 것이다. 정체가 그런지라 전설이 없어서 명검이지만 보구는 아니다.(*98)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4에 따르면 주된 전술은 뛰어난 근력과 내구를 살린 정면에서의 난투라 하나(*99)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에서 공개된 근력과 내구는 각각 D로 매우 낮은 편이다. → 사실 세이버의 클래스에 해당될 패러미터가 부족하나 황제특권으로 어떻게든 했다. 본래는 지휘관 스타일이다.(*100) 본래 지휘를 발휘할 일이 적었으나 페이트 엑스텔라는 군단 전투라 상당한 실력을 보여준다. (*101) → 어쌔신(이서문)은 세이버의 영령으로서의 격이 1급이라 평했다.(*102) 주인공(엑스트라)의 평으로는 세이버 클래스면서 우수한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 한다.(*103) → 서번트로서의 능력 자체는 중하 수준이지만 황제특권이 무진장 강하다 평해진다.(*104) ■ 이런 저런 이유로 보구를 여럿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자신에게 유리한 전장, 즉 황금극장을 만들어 내는 절대 황제권. →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개조해서 만든 교회. →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 팍스 카에레스티스 이 둘은 본래는 단순한 검 기술이지만 네로가 보구라고 자기신고 해서 보구 취급 받는다.(*105) ■ 네로가 가진 극장 소환형 보구들은 실물을 기반으로 한 그녀의 상상력을 구현화한 것이다. 기본이 되는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는 생전 그녀가 지은 극장이며, 이후 어떤 형태가 되건 극장을 리모델링 한다던가 규모를 키운다거나 하면 상상의 기반이 되는 극장이 화려해졌으니 이미지도 리얼하게 되어 보구의 성능이 오른다. 아니면 아주 다른 건물을 보고 그 이미지를 생성해 버릴 수도 있다.(*106) 교회를 만드는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가 대표적이며, 그 외에도 공예품을 만들어내는 '시로가네 공방' 요리로 승부하는 '불타는 주방' 등을 생성한다.(*107) ■ 지상의 서번트 중에서도 희유한, 정열과 사랑을 힘으로 삼는 서번트다.(*108) 인류 최고의 영웅왕을 이긴 고등학생처럼 사랑은 우주를 구한다는 타입문 식 주인공 보정을 대놓고 받아 전투력을 뻥튀기한다. → 성능 적으로 자신을 압도하는 라이더(이스칸달)을 꺾어 놓고 본인 입으로 패러미터 따위는 장식이라 칭한다.(*109) → 캐스터(아르키메데스)가 마력량과 영기를 완전히 파악하고 정밀하게 딱 네로를 쓰러뜨릴 출력을 사용했지만 더 강해져서 때려눕혔다. 억지력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한다.(*110) → 조건만 만족하면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정면에서 받아낼 수 있다.(*111) ■ 그 외 전투묘사에 관해서.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의 발소리를 통해 가슴의 고동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숨겨둔 무기의 기습을 예측했다.(*112) → 얼굴이 없는 왕은 흙먼지를 일으켜 그것이 투명한 아쳐(로빈 후드)의 몸에 닿았을 때 난 소리로 간파했다. ■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꽃 지는 천막(花散る天幕, 로사.익스토스(ロサ・イクトゥス)) 돌진하여 적을 벤다. 라틴어의 의미는 떨어지는 장미. → 맹렬히 불타는 성자의 샘(燃え盛る聖者の泉, 트레.폰타네.아덴토(トレ・フォンターネ・アーデント)) 어택 커맨드 공격력을 증폭시키는 버프 기술. 라틴어의 의미는 세 개의 샘이여, 불태우라. → 황금률・황제특권(黄金率・皇帝特権) 전투 승리 시 아이템 획득 확률 상승하는 특수능력. → 상처를 씻는 성자의 샘(傷を拭う聖者の泉, 트레.폰타네.쿠라티오(トレ・フォンターネ・クラーティオ)) 브레이크 커맨드에 체력 흡수 효과를 추가하는 버프 기술. 라틴어의 의미는 세 개의 샘이여, 치유하라 가 된다. → 갈채는 검극과 같이(喝采は?戟の如く, 글라디사누스.브라우세룬(グラディサヌス・ブラウセルン)) 적을 연속으로 3번 벤다. 라틴어의 의미는 검사의 갈채. → 갈채는 우레와 같이(喝采は万雷の如く, 파리테이누·브라우세룬(パリテーヌ・ブラウセルン)) '갈채는 검극과 같이'가 마이룸 아이템 낭비 이벤트로 강화된 것. 포즈는 같다. 라틴어의 의미는 팔라틴의 갈채. →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三度、落陽を迎えても, 이뉙투스.스피리투스(インウィクトゥス・スピリートゥス)) 체력이 0이 되면 소량의 체력과 함께 부활하는 버프 기술. 라틴어의 의미는 불굴의 혼. → 시간을 꿰매는 성자의 샘(時を纏う聖者の泉), 토레.폰타네.텐프스튀스(トレ・フォンターネ・テンプスティス)) 자신의 가드 커맨드에 스턴 효과를 추가하는 버프 기술. 라틴어의 의미는 너희들의 시간, 3개의 샘. → 여자아이가 노래하는 꽃의 제정(童女謳う華の帝政,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ラウス・セント・クラウディウス)) 점프하여 적에게 십자베기를 먹인다. 보구 내에서만 발동 가능하다. 라틴어의 의미는 찬사여, 성 클라우디우스에게. →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アエストゥス・ドムス・アウレア) 보구의 진명개방.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스킬이 추가되었다. → 검술・황제특권(剣術・皇帝特権) 자동 발동 체인의 위력을 강화하는 특수능력. → 별 달리는 종막의 장미(星馳せる終幕の薔薇, 팍스 카에레스티스(Fax Caelestis)) 검에 불꽃을 휘감고 원을 그린다. 돌진하여 적을 베고 기묘한 마무리 포즈를 잡는다. 라틴어의 의미는 하늘의 횃불. ■ 주인공(엑스트라)의 경험 부족 때문에 상실한 영격을 되찾은 후 랜서(쿠훌린)와 호각으로 싸웠다.(*113) ■ 전승 상 네로는 검술과 연이 없으나 어째서인지 키노코월드의 네로는 뛰어난 검술 실력을 갖고 있다. 이유는 불명이었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생전일 적(2장 로마) 혼자서 적의 대규모 부대를 상대하는 서번트 수준의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성립되었다.(*114) 2장 로마 이후 서번트로 네로를 소환해 보면 2장에서 활약할 시절보다 검술 실력이 더 성장했다고 평해진다.(*115) 그 외에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검술・황제특권이라는 스킬을 갖고 나왔으며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에서는 생전에 검을 접해보지 못한 네로가 처음으로 검을 잡고 병사 한 명을 간단하게 제압하는 장면이 있다. ■ 세이버 클래스의 기본 스킬인 기승이 게임의 매트릭스 상에서 보이지 않았다. 게임 본편의 매트릭스에서 표기되지 않은 숨겨진 정보까지 공개된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에서도 나오지 않았다. 이후 시간이 한참 지난 후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공개되길 기승 B라 한다. 주 종목은 전차지만 엉덩이가 아파서 피한다.(*116) → 세이버 본인은 전차를 다루는 실력은 누구의 아래도 아니라고 자부한다.(*117) 라이더 클래스라면 이동하기 편했을 거라 하소연하기도 한다.(*118) → 배를 조작하면 데미 서번트마저 견디기 힘들 정도의 악랄한 움직임을 보인다. 이게 조타를 못 하는 건 아니라서 파도랑 같이 달리며 침몰하지 않고 하늘을 춤추고 바다 위에서 드리프트 턴을 한다.(*119) 서번트로 소환하면 친밀도 이벤트에서 버뮤다 삼각지대로 레이시프트 해서 배로 날뛰는데 이걸로 데미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까지 멀미로 격침시켰다.(*120) 수영복 VER. 캐스터 네로의 능력 2017년 여름 이벤트에서 개그보정을 받아 칭송받는 자로서의 영기를 획득해 캐스터 클래스가 되었다. 캐스터 적성이 세이버보다 잘 맞는지라 패러미터가 보구를 제외하면 세이버일 적과 변동 없다.(*121) 시몬 마구스에게 배운 마술 지식을 사용해 극장 예장이라 불리는 특수한 마술예장을 만들어 전투에 사용한다. 부유하는 파이프 오르간 모양의 이 장치는 네로의 목소리를 공격력으로 변환해 레이저나 화염을 난사한다.(*12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세이버일 적의 기승 스킬은 그대로 B 랭크로 들고 왔다. 여전히 엉덩이가 아프타며 주 특기인 전차 몰이에는 쓰고 싶지 않아 한다.(*123) → 진지작성은 극장을 만든 일화와 콜로세움의 운영수완이 높게 평가되어 랭크 A+ 취급이다.(*124) → 도구작성은 '기적'이라는 단어가 붙었으며 EX 랭크다. 못 만드는 것이 없는 수준의 만능이긴 한데 미적 감각이 일반인과 다르기 때문에 EX 랭크가 붙었다.(*125) → 황제특권이 무슨 일이 있어도 1위를 약속받는 스킬 폭주특권 랭크 EX로 변화했다.(*126) 대충 데우스 엑스 마키나 스러운 원리다.(*127) → 다른 수영복 서번트들이 가진 비치 플라워를 여름에 꿈을이라는 이름의 랭크 A 스킬로 지녔다. 기본적으로 비치 플라워와 같으나 뭔가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이유는 불명이나 이 스킬은 작동하지 않는다.(*128) → 본연의 자세를 애매하게 만드는 일곱의 면류관 랭크 C를 지녔다. 검과 갑옷을 강화해 여전히 원초의 불을 통한 백병전을 할 수 있으며 불리한 상성(메타적으로 말하면 인게임 상에서 캐스터에게 데미지를 2배로 주는 라이더와 버서커 클래스의 상성 우위)을 무시한다.(*129) 한편 노골적으로 네로가 이상한 것이 될 가능성을 스킬 설명으로 이야기하고 있다.(*130) → 시몬 마구스에게 배운 마술이 스킬 죽지 않는 마구스 랭크 A가 되었다.(*131) 마술사로서의 네로는 특별한 마력을 이용해 타인에게 잠시 불멸 상태로 만들고 짐승 같은 근력을 부여한다.(*132) ■ 보구라우다렌툼 도무스 일루스테리아스는 원본 황금극장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의 개조형이다. 온 사방팔방에 파이프 오르간처럼 생긴 포문을 잔뜩 단 야외 스테이지로 포격으로 주변을 날려버린다.(*133) 그 외 특수한 네로의 능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판 네로 브라이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소환된 페이트 엑스트라를 거치지 않은 브라이드 네로는 의상이 바뀌어 텐션이 변했다는 이유로 전투 스타일이 바뀌었다. 패러미터도 대체적으로 세이버 클래스 스럽게 바뀌었다.(*134) → 기존의 스킬을 버리고 하늘에 별을 A, 땅에 꽃을 A, 인간에게 사랑을 A를 들고 왔다. 이는 네로의 마음의 자세인 하늘에 별을, 땅에 꽃을, 인간에게 사랑을이 각각 스킬이 된 것이다.(*135) 본래는 파티 지원 강화 스킬로 신부이기에 가능한 축복의 찬가다. 이 모든 버프를 파티원이 아닌 네로 본인에게 몰아 쓸 경우 터무니없는 치트 서번트의 힘을 낼 수 있다.(*136) → 보구로는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 팍스 카에레스티스를 들고 왔다.(*137)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세이버 비너스가 된 네로 세이버(알테라)에게 넘겨받은 신조병장의 프로토타입 군신의 검에 담긴 혹성의 힘과 마르스의 힘, 그리고 레갈리아의 백업을 합쳐 신령의 좌에 접속해 비너스와 자신을 이어 신령화했다.(*138)(*139) 군신 아레스의 검으로 비너스를 불러 온 이유는 네로가 태양(아폴론)보다 금성(비너스) 취향이며(*140) 알테라를 구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것을 구원하는 비너스의 위광을 쓰려 했다거나 하는 것이 제시된다.(*141) 하늘을 날아다니며 무장은 포톤 레이를 사용하고 보구는 챠리타스 도무스 아우로라를 쓴다. 그 위력은 문 셀 조차 어찌 하지 못한 벨버의 성주 내부의, 거기에 다차원 장벽을 깐 코어를 소멸시켜 버렸다.(*142) 이 일격은 참격황제라고도 불렀다.(*143) 이외, 네로 클라우디우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그 디자인과 진명은 나스 키노코가 작품을 접하기 이전에 정해졌다고 한다.(*144) 아무튼 세이버(아르토리아)와 클론마냥 닮았으나 이유는 딱히 알려진 바 없다. 통칭 빨간 세이버다. 세이버(가웨인)은 전 주군와 판박이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봐도 별 반응이 없다. 그런 느낌으로 둘의 얼굴이 닮았다는 작중 묘사나 네타 요소는 공식에서 보기 어려웠으나 어느 사이엔가 무한의 기사왕이라는 개드립이 등장하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세이버 페이스라는 속성까지 나와 '둘의 디자인은 다르다(웃음)' 취급 받게 됬다. 아쳐(길가메쉬)가 둘이 얼굴만 비슷한 게 아니라 본바탕도 비슷하다고 한 적이 있다.(*145) ■ 캐릭터성에 관해서. → 캐릭터의 방향성을 결정하게 된 계기는 나스 키노코가 우로부치 겐의 라이더(이스칸달)이라는 캐릭터에게 충격을 받아서. 라이더와는 방향성이 다른 폭군을 그리고자 했다.(*146)(*147) → 본래 나스 키노코가 글 쓰면서 상정한 네로는 어리광 5에 늠름함 5라는 비율의 캐릭터였으나 시나리오 다 쓰고 녹음 단계에 들어간 후 탄게 사쿠라의 연기를 보고 저 목소리라면 방자한 캐릭터가 어울린다며 '어리광 5 늠름함 3 사랑스러움 2'로 시나리오를 갈아엎었다.(*148) ■ 네로가 입고 있는 붉은 드레스 장미의 무도복이라 불리며 (어딜 봐도 여자 옷이지만) 남장이다.(*149) 복장에 관해서 몇 가지 특이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남장인 부분은 정확히는 머리끈, 다리 드러낸 부분을 말한다. (*150) → 반투명한 스커트는 미를 고집하는 세이버다운 복장이다.(*151) → 노출된 등과 엉덩이는 예술성의 발로, 처녀의 가련함이라 한다.(*15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나오는 생전의 네로도 이걸 입고 있다. 한편 세이버가 말하길 이 복장은 기개를 드러내는 진홍이자, 군중의 눈을 빼앗기에 최고로 화려한 피가 끓고 힘이 넘치는 정열의 붉은 색이라 한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빨강을 좋아한다.(*153) → 머리 스타일은 파랑 세이버와 같은 일명 경단 스타일이다. 옆머리 처리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같다. 사실 경단 머리를 만들려면 상당히 긴 머리카락이 필요하나 파랑 세이버의 머리카락은 어깨보다 살짝 아래여야 한다는 타케우치 타카시의 모순된 바램이 합쳐져 그냥 적당히 마력적인 무언가로 이렇게 된 걸로 치고 있다.(*154) 이걸 반영했는지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설정화에 따르면 네로는 머리를 풀면 장발이다. → '온가족의 플스겜인데 팬티노출 괜찮으신지?' 라고 묻는다면 설정화 상 투명 치마 사이에 보이는 건 팬티가 아니라 레오타드다. 비슷한 캐릭터로 BB가 있다. ■ 성별, 예술, 기사와 황제로서의 입장에 관해서. → 황제가 되기 전에는 공정한 사람이었으나 황제가 되고 나서 하렘이라던가 대회라던가 예술이라던가에 몰두했다. 이는 네로 나름대로 황제가 해야 할 역할을 전력으로 연기했다 할 수 있다. 황제이기 때문에 인간으로서의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고 이에 동경심을 갖고 있다. 월계관 면사포를 보물시한다. 독선적이면서도 궁극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다. (*155) 한편 네로가 각종 예술에 몰두하는 건 강함보다 아름다움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156) → 극단적으로 독선적이고 자신을 중심으로 세계를 받아들이며 자기를 찬미하는 자가 행복하다면 지구 따위 어찌 되도 상관 없어한다. 딱 폭군의 마인드지만 네로에게는 지배욕이라는 게 전혀 없고 황제로서의 일을 책무, 직무로 여기기에 사정을 잘 아는 자가 보면 악으로 느껴지지 않는다.(*157) → 어디의 TS 아서왕와 달리 육체적으로 여자라는 면은 생전에 숨기지 않았고 황제가 여자라는 사실도 신경 안 쓴다. 대신 자신이 작다는 것에 컴플렉스가 있다.(*158) 애 취급하면 화낸다. 공주라 부르느니 차라리 여제라 부르라 한다.(*159) → 황제라는 입장 상 성별의 기호를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정신적으로는 소녀로서 있고 싶어한다.(*160) 정신이 아닌 혼, 그러니까 정신과는 다른 차원의 존재의 밑바닥에 있는 방향성(기원) 적으로 보면 성적 취향은 바이다. 미소녀 미소년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한다.(*161) 성별의 차이는 통상판과 초회한정판의 차이 정도로 여긴다.(*162) → 위에서 말했듯 (아무리 봐도 여자 옷이지만) 설정 상 남장을 하고 있는데, 이는 황제라서 남자로 꾸몄다거나가 아니라 그냥 그게 마음에 들어서다.(*163) → 일인칭이 '여(余)' 인건 황제이기 때문에 자신을 하나의 개인으로 지칭하면 황제로서 살아온 반생의 패배라 여기기 때문이다. 이를 버리더라도 소유하고 싶어하는 자가 나타나면 황제의 반생을 버리고 일인칭도 바꿀 생각이나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었다.(*164) → 나르시즘 덩어리로 자기 몸은 넥타르에 필적하는 절세의 예술이라 그걸 보고 싶어 하는 욕망은 당연한 것이고 자신도 항상 그러하다 한다.(*165) 예의 장미의 무도복이 쓸데없이 노출이 많은 건 자기 몸이 지고한 예술이니 숨기면 시민에게 독이 된다며 일부러 보여준다 한다.(*166) 미의 여신 아쳐(이슈타르)를 옆에 두고서 자신의 아름다움이 비너스와 동등하니 뭐니 찬양한다.(*167) → 기사와 기사도라는 개념을 존중하고 본인도 따른다 하지만 여러 가지로 난장판이다. 주인에게 절대복종하지 않고 올바르지 않은 명령은 거부할 것이지만 내 주인은 그런 명령 내릴 리가 없으니 문제가 없다거나, 나는 이미 미에 예속된 몸이니 왕을 자처하면서 나보다 격이 낮은 상대에게 귀속당해도 문제될 거 없다거나, 자기 멋대로인 네로 다운 어거지면서도 어떻게든 성립되는 기묘한 기사도다.(*168) → 생전 만든 하렘의 인원은 50명 정도였다. 뭐든 경쟁하는 걸 좋아하는 세이버지만 하렘은 경쟁상대가 없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169) → 사후 자기 작품이 받은 처절한 평가에 대해서는 졸작이니 우작이니 평가받는 건 상관 없지만 고평가하는 자가 너무 적다고 납득하지 못 한다.(*170) ■ 이 세상 모든 것을 아름다운가 아름답지 않은가로 평가한다. 이게 극단적이라 문제가 된다. → 영웅의 판단기준은 아름다운가 아름답지 않은가이다. 고결함 같은 건 신경 안 쓴다.(*171) → 선악의 판단기준이 아름다운가의 여부라 도덕적으로 비틀려 있고 인간 같지 않다. 범죄를 저지를 자가 악인이고 선행을 한 자가 선인이라는 보편적인 생각을 할 수 없다. 즉 악행도 선행도 개인의 자유로 여긴다. 시민들의 도덕을 이해할 수 없었기에 재판관 시절에는 죄는 미뤄 두고 성과물만으로 판단했다.(*172) → 아름다움을 중시하기에 궁극의 미를 추구했다. 그걸 본 만인이 미소를 띄우는 것을 궁극의 미라 생각한다.(*173) 그리고 그 궁극의 미를 찾으려 노력하다 여러 차례 비웃음 당하고 비방당했다. 그래도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놓지 않았다.(*174)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특이점이라 룰이 조금 다르다. 통상의 세계에서는 에미야 시로가 있는 곳에 그의 사후 영령화인 아쳐(에미야)가 서번트로 소환되도 공존할 수 있다. 하지만 특이점에서는 지금 올바른 것과 더 강한 것이 우선시되기에 생전의 인물이 있는 특이점에 그 생전의 인물이 서번트화한 자가 레이시프트 하면 생전의 인물은 역사적으로 이미 죽어 있는 것으로 수정력이 발동해 버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2장 로마의 특이점으로 가자 생전 내로는 죽어 있고 대신 서번트 네로가 그 자리에 있는 걸로 수정되었다.(*175) 막간의 이야기에서 서번트 네로는 2장 로마의 특이점으 레이시프트 해서 그 시대의 황금극장을 개조해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의 성능을 올린다. 그런 짓을 아무 문제 없이 해낸 것은 거기로 레이시프트 한 시점에서 서번트 네로가 황제 네로 취급이니 황제가 극장을 개조해도 로마 측에서 별 문제가 없었던 것 같다.(*176) ■ 위에서 언급한 것 이외의 주인공(엑스트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 힘도 자태도 보통이고 재능이 없지만 힘 없는 자가 힘 있는 자를 물리친다는 의미에서 좋게 평가한다. 미숙하지만 발버둥치는 게 사랑스럽고 햇병아리라면 자기 손으로 키워 봉황으로 만드는 게 도리라 한다. 결론적으로 주인공을 얼마나 좋아하는가는 네로 본인도 모른다.(*177) → 주인공이 라니에게 마음쓰는 거 보고 자길 버려두고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가 하고 생각했다.(*178) → CCC의 마이룸에서는 2인 침대를 주는데 밤 내내 주인공 얼굴만 본다.(*179) 나중에 패션립 유인용으로 지나코 카리기리와 연인 놀음을 하면 왜 자기는 안 되냐면서 스타일, 새 옷 달라고 조르는 점, 그리고 매일 밤 자는 얼굴만 보고 있어서 그러냐고 잉잉거린다.(*180) → 지나코 카리기리를 추악한 동물이라 까면서(*181) 위의 연인 놀음을 하게 되자 주인공이 원한다면 자기도 살 찌워도 된다 한다.(*182) → 주인공과 함께라면 마이룸에 갇혀 천 일 동안 사랑을 탐닉하라 해도 괜찮다 한다.(*183) → 주인공이 상의는 벗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고 평소에 생각한다.(*184) → 라니가 주인공 더러 속옷만 벗으라 하면 주인공의 ....?를 볼 수 있는 찬스를 놓쳤다고 좌절한다.(*185) → 주인공의 자유는 자기 것이라 한다.(*186) → 주인공과 하렘에 관해서는 선택지에 따라 반응이 갈린다. 자기가 하렘과 상관없는 마스터냐 물으면 엄청 유감이지만 하렘 맴버에 포함되지 않고 그런 하룻밤의 관계가 아닌 밎어지는 관계가 되고 싶다 한다.(*187) 자신이 하렘 멤버의 한 사람이자 엄청 하위에 있을 거라 하면 주인공이 하렘 멤버의 하관이니까 잡부를 하라 하는데 그 잡부의 활동 내역을 들어 보면 하등 취급이 아니라 무지막지한 특별 취급이다.(*188) 한편 자기는 생전 하렘을 만들었으면서 주인공에게는 다른 여자 만들지 마라고 툴툴거린다.(*189) →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의 병문안을 하러 가면 어디까지나 협력자로서 제한시간 3분 준다 한다.(*190) → 주인공에게 성적인 의미로 좋아하는 타입을 묻는데 다른 캐릭터를 대면 나도 그거 좋아한다 하고 끝나지만 세이버 본인이 좋다고 하면 부끄러워 하면서 무릎베개 해 준다. 그 문제의 주인공은 세이버가 무릎베개라며 허벅지를 가리키자 그거? 로 착각했다.(*191) → 세이버의 시크릿 가든 2를 얻으면 주인공(엑스트라)이 자빠뜨리고 구속 신부의상 벗겨서 뭐시기... 하려 한다. 그 때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이 알림호출 테스트 한다고 마이룸에 방송을 내보내서 하려던 걸 멈추고, 더 진도 나가면 맥 빠져서 못 싸울 거라 하는 세이버의 의견에 따라 중단된다.(*192)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주인공과의 패스 연결이 맛이 간 걸 이유로 진짜 마력충전 하려고 했다.(*193) ■ 주인공 외에 영령일 적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 세이버(가웨인)와는 기사도의 정의가 어긋나서 전혀 의견이 맞지 않는다.(*194)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시스템 적으로 완전 불명인 무명 취급인데 네로는 그 정체를 대충 감으로 알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쳐는 네로를 고평가하고 있다.(*195) 다만 사적으로 얽히면 네로가 왕창 부려먹는지라 상성이 나쁘다고 한다.(*196) 덧붙여 진명이 무명으로 처리되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가 아닌 에미야를 진명으로 가지는 본편의 아쳐(에미야)와 네로가 만나면 진명이 무명이 아닌 걸 보고 박쥐같은 놈이라 깐다.(*197) → 아쳐(로빈 후드)와는 기본적으로 왕과 의적이라는 직업 상 상성이 안 맞으며 특히 아쳐 쪽이 세이버가 무지 싫어하는 부분인 몸이 작다는 걸 갖고 놀리는지라 더더욱 사이가 안 좋다. 아쳐는 작다는 의미로 세이버를 공주라 부르며 이는 달의 뒷면에서 다시 만났을 적에도 마찬가지였다.(*198)(*199)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은 사쿠라 미궁 1층에서 평생 남을 인생의 흑역사를 찍어 놓고도 금방 심기일전 하는 거 보고 자기라면 한 달 정도 숨어 있었을 거라 평하며 강한 인간이라 평한다.(*200) → 캐스터(질 드 레)는 사생활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파랑 세이버와 똑같이 생긴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잔느로 인식하지 않는다. 그와는 별개로 네로를 일그러지고 소름끼치는 것을 만들어 낸 예술가로서 존경하고 있다. 네로는 생전 괴상한 창작물과 정책을 만들어서 두려움을 받았지만 네로 자신은 두려움을 받는 것은 95% 정도의 일부일 뿐이라 주장한다.(*201) → 남자여자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만큼 작중에서 미소녀를 만나면 좋아한다. 사죠 마나카(*202), 아쳐(아탈란테)(*203)에게 반응했다.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와는 라이벌 비슷한 관계로 둘 다 아이돌을 추구하며 과거 경력이 비슷한지라 고민을 공유하는 관계가 될 수 있다.(*204)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다들 랜서의 저주받은 음파에 고통스러워할 적 홀로 그걸 진심으로 칭찬했다. 건방지면서 무례하고 씀씀이가 크다거나 하는 쪽으로 공통분모가 있다. 그런 느낌으로 어디서건 만나면 사이가 좋다.(*205) 자신 외의 인간을 가축 취급하며 자기 아름다움만 챙기는 랜서를 다들 까지만 세이버 홀로 그건 욕망이라기 보다는 호소이자 그거 외에 살아가는 방법을 모르는 거라며 이해하거나 한다.(*206)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를 보면 비키니 아머는 고풍스럽고 한 바퀴 돌아서 사랑스럽다 하는데 검은 왜 들거 있냐 한다.(*207) → 딱히 치명적인 정보를 흘린 묘사는 없으나 그녀의 진명을 간파한 자들이 있다. 2회전 상대인 댄 블랙모어와 4회전 상대인 랜서(블라드 3세)는 그녀가 네로 황제임을 파악하고 있었다.(*208)(*209) 한편 세이버는 전쟁을 향한 긍지, 편력이 다른 사람과 수준이 다르기에 상대하기에 노장을 상대하는 게 나쁘지 않다 한다.(*210) → 아쳐(길가메쉬)와의 관계는 설정이 제대로 정립되기 전에 엔솔로지 코믹스라던가 그리는 작가들의 해석에 따라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다.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에서는 황금이 물욕을 드러낸다며 마음에 들어한다.(*211) 페이트 엑스트라 CCC 프로모션 영상에 동봉된 세이버의 메시지에서는 세이버가 자기랑 캐릭터성이 겹친다고 깠다.(*2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발매 기념으로 실린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번외편에서 아쳐(길가메쉬)가 세이버(아르토리아)로 착각해 끌고 갔다.(*213)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네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닮은 걸 본 길가메쉬가 둘이 얼굴만 비슷한 게 아니라 본바탕도 비슷하다고 평한다.(*214) 마슈 키리에라이트에 따르면 둘은 닮았다 한다.(*215) → 캐스터(메데이아)와는 캐스터가 신혼여행 가려고 준비한 로마 관광 팜플렛이 무언가 일그러짐이 발생해 성유물로 작용해서 세이버가 소환되어 만났다. 사랑하는 여자라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있으며 둘 다 이 일그러짐의 반동으로 피해를 입는 다른 사람이 있겠지만 민폐를 끼치건 말건 내 알 게 뭐냐는 주의자라 상성은 좋다. 다만 룰 브레이커 만은 세이버가 '나는 법을 초월한 존재지만 일단 로마는 법치국가이니 그런 룰을 깨는 물건은 싫다' 며 깨부수려 한다.(*216) →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는 상성이 극악으로 안 좋다. 자신의 인생과 인간을 사랑하는가 싫아하는가의 차이다. 아무튼 케스터에 따르면 네로는 신용은 둘째라 해도 신뢰할 만한 바보라 한다.(*217) → 패션립은 사랑하는 법이 생전 자신이 로마 시민들에게 한 것과 같은 꼴이라 비하는 못 하지만 그걸 잘못이라 알게 되었기에 쓰러뜨리고자 한다. 아무튼 자신과 매우 비슷한지라 자신의 분신이라고도 칭한다.(*218) 패션립 쪽에서는 주인공(엑스트라)와 같이 있는 걸 방해한다며 필요 없으니 닥치고 죽이려 든다. 릴리프에 진입해서 결전을 치루러 가면 세이버가 경험담을 토대로 립의 사랑을 가루가 되도록 까는데 전혀 이해를 못 하며 그저 좋아해 달라고 바라는 게 뭐가 나쁘냐 한다.(*219) → 그녀의 이름을 이명으로 사용하는 사도 27조의 일원 네로 카오스가 있다. 서로 마주친 적은 없다. 한편 월희 용어사전, 멜티블러드 등에서 묘사되는 네로 카오스의 원문 표기는 Nero Chaos가 아니라 Nrvnqsr Chaos(Nero Chaos)다. 네로 황제의 그리스어는 Νέρων Καῖσαρ이다. 이를 히브리어로 바꾸면 히브리어에의 문자 표기는 모음 표기를 하지 않기에 모음이 사라져 נרון קסר 가 되며, 이를 다시 로마자로 전환하면 Nrvnqsr 가 된다.(출처) 이 Nrvnqsr은 네로 황제를 폭군으로 규정한 카톨릭 쪽에서 '666 짐승'으로 쳐서 악마와 동일시하기도 했다.(*22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처럼 주인공(엑스트라) 한 명이 세이버와 캐스터 둘을 사역한다는 형태로 소환된 적이 있는지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사랑의 라이벌이라 칭한다. 애칭인 캐스코라고도 부르는데 딱히 캐스터가 싫은 건 아니라 한다.(*221) 캐스터 쪽에서는 여전히 자유를 즐기는 황제님이라면서 잘못하면 악도에 떨어질 거라 한다.(*222) 네로 쪽이 좀 더 현명하거나 혹은 우둔했다면 타마모노마에 쪽에서 가차없이 미워할 예정이었으나 어쩐지 지금의 라이벌 관계가 되어 버렸다.(*223)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대해서는 주인공(엑스트라) 때 처럼 '마술사, 마스터는 짜증나~'라는 지론을 버리고(*224) 황제이지만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섬기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잘 따른다. 자신을 유효하게 다뤄 달라 한다. (*225) 한편 주인공에게 바라는 건 처음에는 재능 같은 거 필요 없고 아름다우면 족하다 하나 시간이 지나면 전투력이 전무한 주인공을 보고 언제 당할 지 모른다면서 항상 동행한다 결정해 버린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을 용자라 인정하며 자신은 충실하고 행복한 황제라 한다.(*226) → 사쿠라 미궁에서 싸우게 된 랜서(카르나)는 황금의 영웅이라 부르며 석양이 떨어지는 전화 속에서 전차로 겨뤄 보고 싶었다 한다. 카르나는 카르나 대로 네로가 어떤 자인지 잘 알고 있지만 아무튼 막을 내려준다 했다.(*227) → 형태가 어찌 됬건 간에 독선적인 사랑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멜트리리스와 가까운 존재라 할 수 있다. 선악의 개념이 비틀린 네로는 멜트리리스의 구애 대상이 주인공(엑스트라)가 아니라면 오히려 세상을 삼키고 사랑하는 자만을 남기려 하는 멜트리리스를 응원했을 거라 한다. 덧붙여 둘이 비슷한 존재라도 사랑의 스케일은 네로 자신이 더 크다고 자부한다.(*228) → 히로인 X는 만난 직후 세이버면 죽으라며 목을 따 버리려 했으나 직접 대해 보니 자기랑 전혀 닮지 않기도 하고 해서 말살 대상에서 제외해도 괜찮다며 화해한다.(*229) → 세이버(라마)는 자기랑 1인칭이 같아서 캐릭터성이 겹친다며 별개 행동하려 했다.(*230) → 페이트 엑스트라 애니메이션 방영 결정 기념 이벤트 할 적, 애니메이션에 버서커(칼리굴라)가 나오면 어머니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그러면 윤리적으로 힘들다 한다.(*231) → 랜서(쿠훌린)를 대단한 전사로 인정한다. 쿠훌린 쪽에서는 레갈리아를 손에 얻은 주인공(엑스트라)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나름대로 미래를 생각하는 꽤 제대로 된 지도자라고 평가해 준다. 폭군일 줄 알았는데 천진난만한 면모를 보고 애 같다 한다.(*232) → 개그 작품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마주치면 서로 오와콘이니 짭퉁이니 까 대면서 대립각을 세운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세라프의 존속을 두고 진지하게 만나자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하고 지적하면 잘 알아들어서 고평가한다.(*233) → 거신 알테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알테라의 취미, 기호가 파괴면 뭐 그런 것도 있으려니 하고 네로는 납득한다. 자기 부하였다면 오히려 그 기질이 든든했을 거라 한다. 그리고 단말로서의 알테라를 모조 영령이 아닌 뛰어난 자기 호적수로 인정해 준다.(*234) 자신이 지상의 대왕인지 혹성의 전사인지 혼란스러워 하던 단말 알테라는 그걸 듣고 어렵지만 모조 영령이 아닌 파괴의 대왕 아틸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려 한다.(*235) 통합편에서는 어떻게 알테라를 벨버에게서 분리할까 고민하다가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써 버렸다. 이 극장은 비참한 최후를 맞은 네로 황제가 자신의 인생은 좋고 아름다운 것이었다고 선언하는 인생의 결론 그 자체라 자신이 괴물이라며 마음의 문을 닫으려는 알테라를 설득하는 키워드가 되었다.(*236) 진영 대립할 적의 알테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을 네로에게 빼앗길 것을 두려워했고 그 자유분방함을 얄미워하면서도 부러워 했다. 제대로 이야기를 해 보면 엠퍼러 오브 오지랖퍼인 네로와 외로움을 잘 타는 알테라는 상성이 좋아 좋은 친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237) → 세이버 얼터와는 전혀 마음이 맞지 않지만 왠지 서로 묶어 두면 완전한 상극의 사고방식이 결과적으로 같은 목표를 향하게 되기에 기적적인 팀워크를 낼 수 있다.(*238)(*239) → 검소한 현왕 모드의 캐스터(길가메쉬)와는 사치의 끝을 달린 황제이기에 그 부분은 맞지 않지만 그것만 빼면 왠지 둘이 두면 죽이 잘 맞는다.(*240) 네로가 왕의 재보의 내용물을 빼먹으려고 하거나 한다.(*241) → 버서커(갈라테아)는 네로를 보고 있으면 기운차구나 싶은 게 흐뭇한 기분이 든다 한다. 네로는 살아 움직이는 미소녀 인형인 갈라테아를 주물럭 주물럭 한다.(*242) 한편 네로는 아프로디테가 총애하기에 갈라테아는 왠지 네로가 건강한 딸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한다. 덧붙여 네로는 아프로디테보다 뮤즈를 더 좋아한다.(*243)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네로가 사랑스러운 로마의 영광 그 자체이며 여동생처럼 사랑하고 동시에 그 최후를 생각아면 가슴이 아프다 한다.(*244) → 프리텐더(틀랄록)은 네로가 공공시설에 예산을 너무 많이 썼다고 화내다가 생각해 보니 자기네도 그런 황금 떡칠은 아니더라도 에메랄드로 장식한 공원같은 게 있다 한다.(*245) → 어쌔신(로쿠스타)는 네로를 보면 사모하고 있다며 버섯을 잔뜩 먹어달라 한다.(*246) →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네로의 붉은 복장을 마음에 들어하며 그녀가 황제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평범한 자가 저런 붉은 색을 띨 수 없다며 납득한다.(*24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장 로마에서 등장한 생전의 네로의 특기사항과 인간 관계에 대해서. → 2장 로마 특이점의 세계에서는 어머니를 죽인 지 몇 년 지났다. 몇 년 후에 몰락할 터이지만 이 시점에서는 시민과 병사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다.(*248) →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솔직하다며 호감을 품었고 마침 협력할 이유가 있는지라 객장으로 맞이했다.(*249) 이후 대활약하면서 갈리아나 브리타니아의 총독 자리를 줄 테니 정식으로 자기 아래에 들어오라고 부탁했으나(*250) 특이점이 해결되고 성배가 회수되면서 세계가 원상복구되어 흐지부지 된다. 대신 황제들과 싸운 끝에 로마는 세계이므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로마는 계속 있다는 지론을 확립한 네로는 계속 있었으면 신하 이상의 존재가 될 텐데 아쉽지만 돌아간 그들 앞에도 로마는 있을 테니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작별 인사 대신 감사를 표했다.(*251) 이후 특이점이 해결되면서 이상현상에 대한 기록과 기억이 사라지면서 잊어 갔다. 랜서(로물루스)가 네로가 뭐 하나 레이시프트해서 왔을 적에는 기억하고 있었으며(*252)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레이시프트 해서 왔을 적에는 이름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다.(*253) 영령이 되면 기억이 복원되는지 주인공의 서번트로 소환되서는 잘만 기억하고 있다.(*254) 서번트로 불린 이후의 내용은 상단을 참조할 것.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자기보다 큰 무기를 휘두른다며 도착적이니 마음에 든다 한다. 그래서 즉흥으로 자기 방패로 명했다.(*255) → 버서커(칼리굴라)는 플라우로스에게 소환된 후 버서커라서 이성이 나갔고 성배와 마술식으로 속박당해 사랑하는 여동생의 아이 네로에게 기묘한 짓을 한다. 처음 마주쳤을 적에는 목숨과 육체를 몽땅 바치라 말한다.(*256) 나중에 플라우로스에게 네로를 건드리지 마라고 저항하는 것으로 나온다.(*257) 이후 다시 네로 일행을 가로막는데 더 맛이 가서 네로를 빼앗고 취하고 찢어버리고 유린하고 싶다며 날뒨다. 쓰러뜨리면 네로 아름다워 타령 하며 소멸한다.(*258)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서번트로 소환되면 한층 더 맛이 가서 주인공의 방 벽에 네로 포스터로 도배를 한다.(*259)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생전의 네로갸 아름답다고 계속 강조한다. 아름다우면 다 좋은 건지 자기에게 있어 중요 기밀을 멋대로 까발린다.(*260) 패배해도 아름다운 자들에게 졌으니 나쁘지 않다 한다. (*261) 그 외에 사막의 여왕, 그러니까 클레오파트라는 네로 황제보다 풍만하다던가 하는 썰을 푼다.(*262) 네로의 평으로는 여자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녹이는 데 뛰어나며, 자신은 황제이자 소녀이기에 관심 없다만 어머니라면 여심을 빼았겼을 지도 모른다 한다.(*263) → 건국왕 랜서(로물루스)는 생전의 네로 황제를 용감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현란한 자라 인정하고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로마가 그녀를 사랑하니 지금까지 해 온 것을 용서하고 연합 로마의 황제 중 하나로 들어오라 한다. 특히 그녀 안에 깃든 짐승을 사랑하는 건 자신 뿐이라 칭한다. 여기까지 역대 황제를 처단하며 온 네로조차 황제로서 꿈꿔 온 건국왕의 말은 그냥 넘길 수 없어 아주 조금이지만 자신이 잘못한 것이 아닐까 하고 고민한다. 하지만 로물루스 아래의 백성과 병사들이 웃지 않는 걸 보고 웃지 않는 통치는 잘못되어 있다며 마음을 다잡고 맞선다.(*264) 후에 로물루스가 서번트로 소환되면 네로가 특이점 에피소드로부터 몇 년 후에 몰락할 테지만 그래도 자기 자식이며 로마니까 영원할 거라 한다.(*265) → 라이더(부디카)는 무슨 악취미인지 생전의 원수 네로 황제가 살아 있을 적에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하지만 연합 로마가 더 짜증나는 것도 있고, 로마의 대장인 네로가 문제 생기면 또 질 테니 다시 지기 싫다는 이유를 대며 여러 가지로 네로를 신경 써 준다. 네로가 가진 두통앓이에 대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신경 써 달라고 부탁하거나 한다.(*266) 네로 쪽은 부디카를 호적수로 여기며 마음에 들어 해 살아 있는 줄 알고 이번에야말로 로마에 항복시키려 했으나 후에 서번트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다.(*267) 나중에 부연 설명을 하길, 부디카는 다른 로마계 서번트처럼 네로를 원수 취급했으나 개인적으로 네로 본연의 모습을 찾아 보니 부디카들을 모욕하고 죽인 장군들을 네로가 질책했다던가 하는 식의 기록들이 잔뜩이라 분노를 표할 곳을 곤란해 하다가 얼렁뚱땅 이런 형태가 됬다.(*268) → 왠지 소환된 신 어쌔신(스테노)를 마주한 네로는 로마의 새로운 신으로 맞아 줄 테니 연합 로마와 싸우자고 제안했지만 스테노는 전투력이 없다며 거절했다.(*269) 대신 연합 로마에서 파견 온 버서커(칼리굴라)를 쓰러뜨려 주기도 했고 인간이면서 신인 자신에게 당당한 네로를 마음에 들어 해서 연합 로마의 수도가 어디 있는가를 알려 줬다.(*270)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2장에서 어쌔신(스테노)가 동굴 던전 테스트 한다고 버서커(타마모 캣)과 함께 소환했다. CCC 라던가에서 이미 영령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본 지라 2장에서 나오는 생전의 네로를 보고 너도 소환됬나... 하고 말 걸었다가 진짜 살아 있는 네로라는 걸 알고 생(生) 네로라며 당황한다. (*271) → 라이더(알렉산더)는 그녀와 대화하기 위해 병사를 대량으로 희생시켰다. 아무튼 마주하여 왜 싸우냐고 물었으며, 뭘 해도 로마 황제의 자리를 버리지 않겠다는 네로의 다짐을 듣자 극찬하며 패왕, 마왕도 될 수 있을 거라 하면서 동시에 그 화려하고 고귀함이 독이 될 수도 있다며 사라진다. 네로는 네로 대로 고작 그런 문답을 나누겠다고 병사를 희생한 알렉산더를 보고 분노하거나 그의 의미심장한 말에 각오를 다지거나 했다.(*272) →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는 2장 로마로 레이시프트 해서 멋대로 나돌아 다니다 네로와 마주해 아무 생각 없이 왕좌에 앉아 보고 싶다 한다. 그걸 들은 네로는 당당한 반역이라 인식해 도랑을 보인다며 싸워 이기면 가져가라 한다. 정작 상황판단 못 하는 마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싸움을 넘긴다. 무슨 연유인지 마력이 펑펑 넘쳐나서 전투에서 우위를 점한 네로는 그 화려함과 청초함은 잘라내기 아깝다며 연회를 열 테니 몰래 와서 앉아 보라 한다.(*273) → 궁정 마술사 시몬 마구스가 언급된다. 네로에게 세계의 뒷면과 신비, 마술의 이모저모를 설명해 주었다.(*274) 자기는 죽음을 뛰어 넘었다고 큰소리 치고 다녔다고 하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2장 로마 파트에서는 버서커(칼리굴라)에게 끔살당했다 한다.(*275) → 이 때의 네로는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었기에, 그 최후가 어떻던 종장에서 네로 휘하의 제1군단 수천 명이 망령으로나마 도와주러 왔다.(*276) ■ 라이더(부디카)가 자애가 강한 영기로 소환되었다는 이유로 독특한 해석을 넣었다. → 라이더(부디카)는 생전의 원수 네로 황제가 살아 있는 2장 로마에서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하지만 연합 로마가 더 짜증나는 것도 있고, 로마의 대장인 네로가 문제 생기면 또 질 테니 다시 지기 싫다는 이유를 대며 여러 가지로 네로를 신경 써 준다. 네로가 가진 두통앓이에 대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신경 써 달라고 부탁하거나 한다.(*277) 네로 쪽은 부디카를 호적수로 여기며 마음에 들어 해 살아 있는 줄 알고 이번에야말로 로마에 항복시키려 했으나 후에 서번트라는 사실을 알고 좌절한다.(*278) 나중에 부연 설명을 하길, 부디카는 다른 로마계 서번트처럼 네로를 원수 취급했으나 개인적으로 네로 본연의 모습을 찾아 보니 부디카들을 모욕하고 죽인 장군들을 네로가 질책했다던가 하는 식의 기록들이 잔뜩이라 분노를 표할 곳을 곤란해 하다가 이런 형태가 됬다.(*27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종장에서 전 서번트가 총출동할 적 생전과 서번트로서의 면모가 애매하게 섞여 부디카가 당한 일을 알아차린 네로와 영령이 되어 네로가 아닌 대리관의 독단으로 일이 벌어졌다는 걸 알게 된 부디카가 애매한 상황의 결론을 짓기로 한다. 부디카가 론디니움의 주민들을 학살한 건을 건드렸다간 서로 원망하는 것으로 끝날 것이기에 덮어 두자 하고 지금 부디카의 영기는 자애가 강하므로 자기 복수는 끝났고 네로도 용서한다 한다.(*28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7년 여름 레이싱 이벤트에서는 부디카가 영기를 어벤저 클래스로 바꾸고 전차를 타고 나와 2코스의 유일한 통로인 화구 앞을 막아선다. 화구에서 치킨레이스를 해서 자신을 이기면 보내주고, 못 이기면 화구로 떨어저 통구이가 되라 한다. 아무튼 이 시합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이겨 네로의 마음을 꺾으려 했으나 정작 네로는 생전의 원한과 이 시합은 별개이므로 진심으로 부디카와 경주를 즐기고 싶다고 토로한다. 이래서야 뭔 마음을 꺾냐 싶고, 다시 생각해 보니 영령이 된 시점에서 과거는 의미가 없는데 괜히 이상한 영기로 불려서 상태가 이상해서 깽판 부렸다며 사과하고 퇴장한다.(*28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인연 퀘스트에서 2장 로마의 생전 네로가 콜로세움에 놀러 오라 해서 갔더니 거기 가둬 놓고 목숨 걸고 검투사 일 시킨다. 동양에서 온 'SAMURAI, 코쥬로 · 사사으키' 라고 부르는데 코지로는 콜로세움이 정취잇는 회장이라며 츠바메가에시로 죄다 썰어 버렸고 그렇게 100인 베기를 달성해 진짜 역사에 이름을 남겨 버렸다. 굿즈도 잘 팔리고 사건의 원흉인 생전 네로가 100인의 자리는 자신이 하겠다고 난동 피우거나 했다. 그 결과 생긴 역사 변동의 뒷감당은 로마니 아키만에게 갔다.(*282) 한편 이 에피소드는 오타가 나서 'REGEND OF SAMURAI' 라고 적혀 있어 웃음거리가 되었었다. ■ 심각한 음치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같은 음치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노래를 듣고 '뛰어난 마성의 여자다' 라고 칭찬했다.(*283) 네로 쪽이 진짜 마의 곡을 좋아하는 구제불능이라면 바토리는 두통 때문에 제대로 된 음정을 모르는 것 뿐이다. '내가 편해지는 노래'가 아니라 '타인을 즐겁게 하는 노래'를 부르기로 하면 진짜 아이돌이 될 수 있다.(*284) → 그 노래를 들은 자는 3일 밤낮으로 시 충격에 시달리며 꿈에서 장미같은 악몽을 꾼다.(*285) → 한창 인기 좋던 생전에는 수도 로마 거리에 나가서 자신은 뮤즈 같은 예술 재능이 흘러넘친다며 오전 내내 노래 부르곤 했다. 시민들은 괴로워 죽으려 하고 악단들이 급히 달려와 네로의 노래를 덮어 버리는 연주 소리를 울렸다.(*286) → 사쿠라 미궁 2층에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본격적으로 괴음을 뿜어내기 전 테스트 삼아 매우 정상적인 노래를 부르는데 주인공(엑스트라)와 다른 선택 가능한 서번트들은 잘 부른다고 칭찬하나 네로만 신경질적인 소리라며 싫어한다. 말 그대로 미에 대한 감각이 비틀려 있다.(*287) → 칼데아의 시설 중 문라이트 로스트 룸(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문라이트 로스트 룸 편에서 처음 등장한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휴계실로 쓴 장소)에 로마니 아키만이 음원기기, 방음설비, 노래방 기기를 사용해 노래방으로 개조한 적이 있었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애용하고 있었으나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다고 박친 세이버(스즈카 고젠)이 깽판쳐서 다 망가졌고 창고로 전락했다. 당시 하는 말을 들어보면 네로는 자기 보고 노래 못 한다고 하는 사람을 안티라 생각하며 안티는 아이돌에게 반드시 따라오는 거라며 오히려 자랑스러워 한다.(*288) ■ 낭비를 좋아한다. 생전에 로마를 파산시켰다.(*289) → 구체적으로 돈은 써야만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하는 것이며 물건과의 만남은 단 한 번의 인연이므로 생각나면 바로 사고 바로 쓰라 한다. 결과적으로 생전 국고를 텅 비웠지만 후회는 커녕 본인을 칭찬하고 싶어 한다. 국고 낭비는 사적인 공원이나 궁전이나 콜로세움을 만드는 식으로 했다. 주인공(엑스트라)에게도 임금다운 낭비를 권유한다.(*290) → 장미 정원이나 샤프란 목욕같은 사치스러운 것을 두고 '만족스럽지는 않고 그나마 정감이 가는 정도다' 라는 박복한 평가를 했다.(*291) → 영령이 되어서는 황제특권에 의해 황금률 스킬을 가져오는지라 돈을 펑펑 써도 금방 모을 수 있다 한다.(*292)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때문에 돈을 긁어 모으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를 보고 서번트의 물욕을 만족시키는 것은 마스터의 당연한 책무라며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압박을 건다. 주인공은 말 하는 걸 듣지 않는 서번트를 데리고 있는 동지라며 린에게 조금 동정을 했다.(*293) → 여러 모로 세금을 증발시키는 낭비의 화신이지만 황금을 담아두기만 하면 의미가 없으며 재화를 저축만 하면 나라를 멸하게 만드는 것이고, 국고는 국민과 미래를 위한 것이므로 왕이 사유화하면 파멸이 기다린다는 나름대로의 지론이 있다. 다만 그걸 알면서도 생전에 마음껏 낭비했다.(*294) ■ CCC 루트에서 셋쇼인 키아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를 개념우주에 있어 은하의 끝으로 날려버린다. 이에 대항하여 아쳐(길가메쉬)는 빛보다 빠르게 나는 배로 돌아온다.(*295) 나머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스스로 빛의 속도를 앞질러 돌아온다.(*296) 이게 뭐시당가 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설명하기를 전뇌공간에서 광속이나 그 이상을 내는 것 자체는 쉽다 한다. 문제는 서번트의 영기가 견디지 못해 망가진다는 것인데 이 부분은 신화예장의 똥파워로 어떻게든 했다.(*297) ■ 세이버 비너스의 복장은 조개비 비키니 아머에 날개가 달렸다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형태다. 나스 키노코가 페이트 엑스텔라 동봉 용어사전에서 역대 탑 급 무리수라고 인정했다. 이 기묘한 디자인의 정체는 네로가 언젠가 신위를 빌려 도전할 정도의 적이 나타났을 때 하고 싶었던 복장이다. 날개가 달린 건 본래 귀여운 마스코트 이미지로 만들려고 했는데 뭔가 팟 하고 느낌이 와서 막 건드리다 정신이 드니 달아 버렸다 한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꿈을 이루었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캐스터 클래스가 되어 보구 라우다렌툼 도무스 일루스테리아스에 동상으로 달았으며, 2018년 발렌타인 초콜릿에 이 디자인을 사용하는 식으로 모습을 비춘다.(*298)(*299)(*30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콜라보에서 그간 간접적으로 언급되던 네로의 생전 주변인물들에 대한 묘사가 나온다. → 어머니 아그리피나가 네로를 다루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네로를 인간으로 보지 않고 무대 장치이자 인형으로 봤다. 네로에게 처형달할 적 말하길 네로는 아집만 센 황제이자 추하고 딱한 인간을 사랑하지만 네로가 돌아갈 곳은 어머니인 자신 뿐이며 네로의 사랑은 닿지 않고 별에 닿지 못 해 홀로 고독에 몸서리치며 지켜보는 자가 없는 땅의 끝자락에서 익사할 것이라 한다.(*301) → 스승 세네카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세네카는 네로가 아주 먼 곳 까지 왔고 그건 네로의 재능을 발굴한 자기 책임이기도 하다며 꿋꿋하게 빛나던 작은 보석이 이제 흉성이 되었고 쏟아지는 재앙이 유성과 같이 모든 것을 불사르는 불꽃이 되었으며 그걸 알고도 자신은 홀로 빛나는 새벽녘의 별에 손을 뻗었고 그래선 안 되었고 아에 손을 대지 않거나 중간에 손을 놓았아야 했다 하며 그게 자신의 안에서 싹튼 구제할 길이 없는 진실된 사랑(악)이었다 한다. 네로는 세네카의 말이 무엇 하나 이해가 안 간다 하며 뭐에 대해 분노하는 지 모르겠지만 자긴 관대하므로 모든 걸 몇 번이든 허용해 준다 한다. 그러나 세네카는 네로의 손이 닿지 않은 머나먼 곳으로 떠나고 싶다 했다. 네로는 세계(로마)를 다스리는 황제인데 자기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세계 어디에도 없다 했다. 그러부터 얼마 후 세네카가 자살했다.(*302) → 네로에게 두통이 일어나는 독을 먹인 건 아그리피나에게 협박당한 생전의 로쿠스타였다. 어릴 때 부터 섭취해서 해독제도 듣지 않게 되었다. 한편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의 시크릿 가든의 정체는 자살욕구였다. 로쿠스타는 죽고 싶어 하는 네로를 자신만이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 하며 네로를 죽이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네로를 안락사처럼 편하게 죽일 수 있는 네로만을 위해 정제한 독 피니스 베네눔 네로 - 안녕히, 사랑스러운 황제 폐하 까지 준비했다.(*303) 한편 피니스 베네눔 네로의 유래가 된 건 로쿠스타가 생애에 한 번만 온 정신을 쏟아 만들어 낼 수 있는 작은 황금 상자에 수납된 최고 정밀도의 독약이다. 다만 이걸 들고 간 네로는 이걸 쓰지 않고 자신의 칼로 자결했고 그 점이 로쿠스타를 미치게 했다 한다.(*304) 덧붙여 서번트가 된 어쌔신(로쿠스타)의 진짜 소원은 네로를 죽이는 게 아니라 살리는 것이다. 어떤 기적이 네로를 낙양 너머로 이끌어 주거나, 그런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누군가와 만난다면 그 자에게 진정으로 마음을 열게 된다. 그거랑 별개로 독은 탈 거라 한다.(*305)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생전 헤라클레스의 사자 목졸라 죽이기 일화를 라이벌시 하여 사자 목졸라 죽이기를 직접 시연했었다. 본인 말로는 기절은 시켰지만 부러뜨리지는 못 했다.(*306) → 승부를 한다면 철저하게 승리하지 않는 한 성에 차지 않는다.(*307) 즉 지기 싫어하여 경쟁하기 걸맞은 라이벌이 나오면 의지로 어떻게든 이기려 한다. 대신 승리를 향한 욕망은 정열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하여 결과 못지않게 과정도 즐기려 한다. 승리의 영광은 프라이드로 추구하는 것이 아니고 자랑이란 우승한 후에 생기는 거라 여긴다. 아무튼 승부를 즐기기에 불쾌함이 전혀 들지 않는다고 주인공(엑스트라)는 평한다.(*308)(*309) → 공을 들인 놀이를 좋아한다. 자신을 귀신이나 악마라고 매도하면 분노하여 상응하는 대가를 치루게 한다.(*310) 그리고 진명이 진명이니만큼 경기를 좋아한다. (*311) → 별은 나름대로 잘 본다고 자부하지만 점성술은 복잡하기만 하다고 싫어한다.(*312) → 후회도 수치도 모르는 자에게 채찍을 휘두르는 게 특기다.(*313) → 타인 때문에 슬퍼하고 회상하거나 한 경험이 없는지, 친구로 인식하던 마토우 신지(엑스트라)를 죽인 주인공(엑스트라)를 위로하려 했으나 그 감정이 무엇인지 잘 몰라 어색했다.(*314) 그리고 타인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에 서툴다.(*315) → 세라프의 월상해를 보고 '이렇게 적적해서야 내 저택의 수조랑 다를 게 뭐냐' 고 깠다.(*316) → 원조 파랑 세이버처럼 더듬이를 갖고 있는데, 그 쪽이 용종의 역린 취급이라면 이 쪽은 무슨 감지기 비슷한 취급이다.(*317) → 와다알코 曰, '파랑 세이버는 분명 B컵이라 생각하고 빨강 세이버는 C컵입니다'.(*318) → 민간 설화 중에 네로가 사망한 지 3일이 지났을 때 한 병사가 몰래 시체에 외투를 덮어주자 시체가 '늦었구나. 수고했다' 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다.(*319) 네로의 부활 스킬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는 이를 재현한 것이다. 랜서(카르나)가 이를 비꼬기도 한다.(*320) → 코하 에이스의 외전격 드라마CD 코하 토크(세이버 3인방이 대담을 한다)에서 파랑밥, 빨강밥, 프로토세이버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묻자 나스 키노코 曰 '그때그때 내 기분 따라 달라져'.(*321) → 어떤 대답을 해도 긍정적인 말로 받아들인다.(*322) 아무리 슬픈 일이나 인생의 장벽이 생겨도 꿈을 버리지 않는다.(*323) → 성배가 걸린 성배전쟁에 소환된다면 성배 관련으로 이야기를 할 적 두통앓이가 발생해서 넘겨버린다. (*324) → 지배계급의 조건 중 하나로 가슴을 둔다.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가 BB에게 조종당해 여왕 코스프레를 하자 그 가슴으로 여왕이냐며 놀란다.(*325) 패션립의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가슴에 대해서는 꽤씸하지만 칭찬할 가치가 있으며 큰 건 좋다 하지만 모든 것은 밸런스가 중요하다며 완벽하지는 않다 한다.(*326) → 자신은 항상 완벽하다고 생각한다.(*327) → 약아빠진 걸 싫어한다.(*328) → 사람이 타락하는 꼴을 비웃으면서 방관하는 것은 잘 못한다.(*329) → 노출광이면서 이를 예술성이라 주장한다. 반대로 라니가 속옷만 벗으라 하자 예술성이 아닌 음탕함이라 칭하며 그거 해 봐야 벗은 당사자만 즐겁지 않냐는 이야기를 한다.(*330) → 로마 귀족들이 했다고 전해지는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기에 일가견이 있다. 괴롭지 않다 한다.(*331) → 레몬에 설탕 뿌린 걸 좋아한다.(*332) → 페이트 엑스트라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목욕탕물을 덥히는 미니게임 '세이버 위기일발!?'이 있다.(http //fate-extra.jp/kiki1/index.html) 후속작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병원놀이하는 미니게임 '세이버와 의사놀이'가 있다.(http //fate-extra-ccc.jp/saber/index.html) → 예술은 꽝이면서 왠지 요리는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막상막하 수준으로 잘 한다. 주 분야는 로마 전통 요리다.(*333) → 온천이 많았던 로마의 황제인데, 온천을 별이 가진 생명의 박동이라 생각하며 거기 잠긴다는 건 별의 생명에 안기는 것과 같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334) → 신분을 숨기고 돌아다니다 애들이 놀아달라고 하면 진심으로 이겨서 울려버리곤 했다.(*335) → 스스로를 음악신 아폴론보다 뛰어난 예술가 여기고 있다.(*336) 어쌔신(스테노)는 네로의 눈부심이 아폴론과 좋은 승부가 될 거라 한다.(*337) 한편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이러면서 네로는 아폴론보다 비너스 파라 영기신변할 때 세이버 비너스가 되었다.(*33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5주년에 주어진 영의는 여신 비너스의 일면을 나타낸 것이다.(*339) → 현대 가요를 좋아한다.(*340) ■ 타입문 10주년 기념으로 세이버 전대 5인의 인기투표를 시행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위 하얀 세이버 → 2위 원조 세이버 → 3위 빨강 세이버 → 4위 제로버젼 세이버 → 5위 검정 세이버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갈아입을 수 있는 복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장미의 무도복 페이트 엑스트라 때부터 입던 자칭 남장복장. 자세한 내용은 상단 설명을 참조할 것. → 속박의 신부의상 BB가 입혀버린 구속복, 일명 세이버 브라이드. 라이딩 슈트와 웨딩 드레스를 합쳐 놓은 듯한 외관이며 사이즈가 약간 안 맞아서 터질 거 같다 한다. 꼭 입고 싶었던 신부의 순백 드레스라며 좋아한다.(*341) 구속을 풀어버린 후에도 마음에 든다며 주인공(엑스트라)와 혼인하는 것을 전제로 입어 준다 한다.(*342) → 진홍의 현대의상 붉은 원피스. → 붉은 번개 끈으로 된 수영복. 세이버조차 부끄러워 해 차라리 알몸이 낫다 한다.(*343) → 황제의 신화예장 번쩍번쩍한 갑주. 세이버 曰, '치트 썼다. 내 황제특권은 어설펐구나.'(*344) 키워드는 로마황제, 베스비오스 화산.(*345) ■ 왠지 칸코레랑 엮인다. → 2014년 만우절 특집 TM채널에서는 니코니코동화에 빨강 세이버가 칸코레 실황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 2015년 만우절 특집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를 했을 적 성우 탄게 사쿠라가 블로그에 '빨강 사쿠라의 신규 보이스 녹음했고 또 내가 칸코레 신캐릭터 성우가 되었다. 둘 중 하나는 만우절 특집이라 뻥이야' 라고 만우절 발언을 했다. 정답은 전자였다.(*346) → 이외에도 빨강 세이버는 개그 작품에서 칸코레 드립을 친다. 예를 들어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앤솔로지 드라마 cd에서는 굉장한 행운에 당첨된 걸 '자제 ALL30 써서 초도급전함이 떴다!' 라고 비유하거나 한다.(*34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오랫동안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었던 콘프티크 FATE 도장 질문코너 모음입니다. 2004월 10월부터 2007월 10일까지 실렸습니다만 번역이 누락된 부분이 몇 개 있습니다. 콘프셀렉션 특별편의 추가 인터뷰 Q 아쳐 같이 시간축에 관계없이 소환되는 영령이 있다면, 근대병기로 무장한 미래의 전사 등도 서번트로서 소환되는 일이 있는건가요? A 근대병기는 강력하지만, 근대병기를 메인으로 하는 자는 영령의 카테고리에는 포함되기 힘듭니다. 근대병기에서 최고의 이점은 "훈련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기는 힘들지요. 그것은 얼굴없는 영웅입니다. 근대병기로 무장한 영웅이 있다고 한다면, 영령으로서 취급되는 건 "훈련하면 누구나 될 수 있는 익스퍼트"인 소유자는 아니고, "그 시대에서 가장 우수한 병기" 그 자체가 영령으로서 떠받들리는 게 아닐까요. 그 경우 병기 그 자체에 영혼이 깃들어 있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만. Q 심안 스킬의 「진(真)」과 「위(爲)」의 차이는 뭔가요? A 「진(真)」이라는 건, 훈련에 의해 얻은 통찰력, 고찰력.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심안"이라는 기술이 있다고 하면, 그 본래의 의미는 제6감 따위가 아니라 축적한 경험에 의한 것이겠지 라는 생각에서 「진(真)」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위(爲)」라는 건 그 반대. 훈련, 경험으로는 다다르지 못하는, 제6감적인 센스를 사용한 "상황파악, 상황돌파". 본래라면 전자가 「위(爲)」이고 후자가 「진(真)」이 되어야하겠지만, 거기는 그게, 일부러 반대 취급한 의도를 짐작해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Q 캐스터와 시엘이 마술을 풀 활용해서 싸운다면 어느 쪽이 이깁니까? A 그야 캐스터지요. 이래저래 말이야 많지만, 현재 있을리 없는 신화 시대의 마녀이니까요. 이 사람은 인간이 상대인 경쟁이라면 제5차의 서번트 중에서 최악이자 최대의 성과를 올립니다. ……뭐, 시엘이 마술협회로부터 강령마술의 최고오의(最奧)를 입수하고 와서 제7성전으로 쑤셔박는다, 같은 걸 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만. Q 캐스터의 「신언(神言)」과 「공의 경계」에서 등장한 쿠로기리 사츠키의 「통일언어」는 같은 것인가요? A 다른 것 같아요―. 「신언」은 각각의 신화 시대에서 사용되던, 말하자면 상급 주문언어. 인간의 발성기관으로는 재현 불가능이라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통일언어」는 사람들이 갈리기 전에 있었다는 「진리」 같은 것으로, 진언(真言)보다 몇 랭크 위의 말(言葉)과 같습니다. ☞ 여기서 「진언(真言)」이라는 단어가 쓰이고 있는데, 실제로 이러한 용어가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신언(神言)」의 한자변환 미스(…쉽게 말해 오자;)인지는 불명확합니다.; 일단 원문은 진언 쪽. 2007-12 Q FATE 등장인물 전원이 많이 먹기 대결을 한다면 당연 우승은 세이버겠지만, 그 뒤를 이은 탑5는 누구입니까? A 어려운 질문이군요... 아마도 2위 버서커, 3위 랜서, 4위 시로, 5위 ??? 겠지요. ???는 히라가나로 3글자로 멋대로 이름을 밝혔다간 복수 노트에 이름을 적히는 누군가입니다. Q 세이버 루트에서 아처의 고유결계를 보지못한 시로는 무한의 검제를 익히지 못했습니다. 만약 수행으로 익히게 된다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까요? A 기본이 10년. 쓸만하게 될 때까지는 또 10년. ...정도일까요. Q 영주는 어디까지 유효합니까. 예를 들어 치유 스킬이 없는 서번트가 빈사상태일때 상처를 완치해라. 라고 명령을 내린다면 어떻게 됩니까? A 치유 스킬이 없는 상황. 상처는 그 상태 그대로지만 어쨋든 움직이는 상태가 되어서 활동할지도. 상처를 마력으로 이어붙인 상태로요. 물론 영주의 효력이 다한 순간, 사용전 이상의 데미지가 갑니다. 상처가 나을 리가 없기에 활동중에도 고통은 있고, 능력은 저하됩니다. 일시적인 좀비 상태라 봐도 되겠지요. 2007-10 Q 페이트 제로에선 소환의 때 주문을 한 구절 바꿔치는 걸로 영령이 버서커가 된다..라는 묘사가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모든 마스터가 주문을 한 구절 바꿔치기 한다면 버서커 뿐인 성배전쟁이 시작하는 겁니까? A 그렇군요. 기본적으로 절대적인 것은 3기사 뿐이니까, 갑자기 특수한 마스터들이 모인다면 기묘한 성배전쟁이 시작되겠지요. 그래도 같은 클래스의 중복소환은 안됩니다. Q 범상치않은 마력을 가진 세이버가 마술사를 목표로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A 마술은 왕의 길이 아니므로 있을 수 없는 IF의 이야기지만, 설령 알트리아가 마술의 수행을 해도.... 그다지 진보가 없이 매일매일 제한에 걸려, 반년 후엔 그만둘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당당한 마술사가 되기엔 어렵습니다. Q 서번트의 모습은 죽기 직전의 모습? 혹은 전성기의 모습? A 기본적으론 전성기의 모습입니다. 무언가의 강한 저주나 본인의 집착이 남은 죽음이라면 죽기 직전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07-08 Q 페이트 제로도 계절은 겨울입니다만, 성배전쟁은 언제나 겨울에 열립니까? 무언가 이유가 있는 건가요? A 더우면 싸우기 귀찮잖아? 특히 아인츠베른 쪽이. 2007-07 Q 후지누나가 언젠가 독립해서 시로를 떠나고, 결혼한다거나 할 수 있습니까? A 타이가는 고독한 자라고 봅니다... 라기보단 고고한 것일까나. 라고 꽃의 케이지처럼 해답을 내려봅니다만, 어쨋든 결혼합니다. 맞선으로 시작한 교제가, 최후에는 한쌍의 바퀴벌레가 되어 역으로 시로가 후지 누나와 떨어지고 싶어하지 않는 상황에...라는 꿈을 꿨습니다. Q 헤라클래스는 광화되지 않아도 그렇게 큽니까? A 큽니다! 단지 팔의 돌기가 없어집니다. 근육도 꽤 부드러워지고, 얼굴도 지금보단 인간미가 있는 정도. 2007-06 Q 아이츠베른은 왜 헤라클래스를 버서커로 소환한 겁니까? 다른 클래스 쪽이 본래의 그가 가진 다수의 스킬과 보구를 유효히 사용할 수 있을 텐데요. A 심플 이즈 파워. 여러 번 배반당한 아인츠베른의 분들은 결국 자신의 말대로만 하는 충견 쪽이 안심이 됐던 겁니다..라고 생각해주시길. 멀쩡한 영령으로서의 헤라클레스도 이런저런 이점이 많다고 보지만 역으로 영웅으로서의 성격이 강해, 마스터와 불협화음을 일으킬 가능성이 큽니다. 기묘하게도 페이트 제로에선 그런 마스터와 서번트의 콤비가 넘치고 처지지만. Q 같은 랜서인 쿠프린과 딜무드가 한 판 승부를 낸다면 어느 쪽이 이길까요? 첫등장시의 쿠프린은 세이버에게 밀렸지만, 딜무드는 역으로 누르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딜무드쪽이 강하다? A 딜무드는 마스터로부터의 백업(마력공급량)이 뛰어나니까, 단순한 화력 승부라면 딜무드가 이길 지도. 일본에선 어느 쪽도 지형 효과는 제로지만, 무대가 아일랜드라면.... 쿠프린의 한판승. 2007-05 Q 시로가 마술을 쓰지 않는 순수한 싸움을 한다면 어느 정도 강합니까? A 각각의 시합형식이라면 전문가에게 밀리겠지만, 어느 쪽이 근성있는가가 승부인 싸움 이라면 학원 최강이겠지요. 질기니까요. 그 남자는! Q 나스 키노코 작품 전부를 통해 최강 캐릭터 탑3를 정한다면 누구입니까? A 매지컬앰버(루비짱), 네코아르크, 호랑이. ....가 아니라 진지하게 말하면 1. 알퀘이드. 2. 료우기 시키 3. 원초의 악마겠지요.(서번트 제외) 2007-04 Q 작중에는 나오지 않습니다만, 캐스터는 고유결계를 쓸 수 있습니까? A 아쉽지만 쓸 수 없습니다. 다만 그녀 정도의 초절정의 마술라면 작은 마술과 큰 마술을 세밀히 구축하는 것으로 고유결계와 같은 규모의 이계 를 만들 수 있습니다. 뭐 그러기 위해선 시간과 비용이 막대하게 들겠지만. Q 괴력 스킬 전개의 라이더와 버서커와 힘대결을 한다면 어느 쪽이 이깁니까? A 버서커입니다. 라이더의 괴력도 로드롤러를 들어을릴 정도로 대단하지만, 오래가지도 않고, 쓰면 쓸스록 고르곤화가 진행되니까요. 2007-03 Q 사쿠라 루트의 시로가 사용한 사살하는 백두는 어떤 기술입니까? A 영웅 헤라클래스의 보구 사살하는 백두 는 상황, 대상에 맞추어 형태가 변하는 만능보구입니다. 말하자면 유파-사살하는 백두 같은 걸까요. 시로가 사용한 건 대인용의 사살하는 백두 입니다. 가늘고 빠른 구연격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여담이지만 헤라클래스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사살하는 백두 는 대환상종용으로 드래곤 형태의 호밍레이저가 9발 동시발사같은 겁니다. 뭐야 이건. Q 흑화 세이버는 메가맥을 몇개까지 먹을 수 있습니까? A 한계 따윈 없음. Q 타이가는 라이가에게 언제까지 세뱃돈을 받을 생각입니까? A 후지 누나에게 한계 따윈 없음. 2007-02 Q 어째서 후지누나는 영어교사인 겁니까? 죽도를 든 이미지가 강한데. A 키리츠구의 영향이겠죠. 가정교사라던가... 외국어 정도라면 키리츠쿠도 가르칠 수 있었을 테니까. ...우우 좋은 얘기네... Q 추위에 강한 캐릭터, 약한 캐릭터는? A 제일 약한 건 라이더. 뱀이니까. 강한건 랜서, 세이버입니다. 2006-12 Q 막달라의 성해포에 구속당한 남성은 빠져나갈 수가 없습니다만, 버서커같은 규격외의 서번트도 봉인되는 겁니까? A 봉인은 되지만, 깨지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또한 막달라의 성해포는 어디까지나 구속할 뿐으로 구속에 의한 데미지를 준다거나 할 수도 없고, 외부에서 구속자에 대해 공격을 한다면 성해포의 효과가 사라집니다. Q 게임을 플레이시킬 경우 제일 잘하는 캐릭터는? A 세이버 - 액션, 시뮬레이션, 퍼즐계를 잘함 랜서 - 레버, 패드를 쥔 시점에서 짜증. 아처 - 무관심이고, 하면 별 재주도 없지만, 어떻게든 엔딩은 본다. 라이더 - 액션계는 못하지만 비쥬얼 노벨과는 상성이 좋다. 캐스터 - DS의 요리교실에 목숨건다. 반드시. 2006-11 Q 서번트와 27조가 싸운다면 어느 쪽이 이깁니까? 또 협회 굴지의 실력자 바제트와 교회 최고 클래스의 시엘이 싸운다면 어느 쪽이 이깁니까? A 상성의 문제는 있지만, 기본적으론 서번트가 약간 유리. 세이버, 랜서, 아처 클래스라면 안심하고 지켜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세이버는 보구가 장난아니라, 27조 같은 물량과 이질성으로 압도 하는 놈들에겐 극악하게 강합니다. ....뭐 개중엔 엑스칼리버 클래스의 직격을 받아도 버티는 터프한 조도 있지만, 그런 HP뿐인 녀석이라면 랜서 형님이 강합니다. 바제트와 시엘아가씨라면 할로우 단계에선 시엘의 승리는 결정적입니다. 바제트가 개안해 프라가라흐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좋은 승부가 되겠지요. 2006-10 Q 무한의 검제 내에서 파손되거나 사용해버린 검은 마력의 소모없이 다시 만들 수 있습니까? A 고유결계형성과 유지에는 마력소모가 계속되지만, 결계형성시에 준비된 무장에 관해선 마력소모가 없습니다. 단 파괴된 걸 새로 만들거나, 형성시에 없는 물건을 새로 만드는 데엔 급격히 마력이 소모됩니다. 2006-09 Q 길가메시와 알퀘이드(30%) 중 어느 쪽이 강합니까. 알퀘이드가 서번트 4체분의 강함이라고 하던데, 할로우에선 길이 서번트 5체분+알파 정도라는 묘사가 있었는데요. A 알퀘이드의 강도는 상대에 맞춰서 출력이 변하는 겁니다. 백업해주는 별로부터의 절대명령으로서 상대의 강함보다 조금 위의 출력 밖에 허가받지 않지요. 그러므로 알크와 서번트의 개체로서의 능력은 거의 동격. 서번트는 보구가, 알크는 무한의 백업을 받고 싸우므로, 그 상성으로 인해 격차가 생기겠지요. 심플 이즈 베스트인 알크라면 올라운더로서 통합 승률은 높을 수 밖에 없지만, 어떻게는 어려운 상대는 존재합니다. 예로 들자면 본인의 능력은 알크와 동격이지만 그 무장이 말도 안되게 많다거나, 용도가 다양하다거나 하는 상황. 알크가 끌어내는 힘의 기준은 상대의 개체 능력 에 준하기 때문에 길님같은 타입에겐 어라~ 지요. 그리고 서번트 5체분+알파라는 건 단순한 화력의 비교입니다. 잔해 같은 각자가 잡병 레벨의 상대라면 공격을 피하는 것도 안되고, 버틸 수도 없으므로 무기가 많은 상대가 유리하지요. 막판에 1대1이 우수한 서번트가 영 눈에 띄지 않은 것도 그 덕분입니다. 또한 통상 알퀘이트라면 서번트의 약 2체분의 개체능력을 가집니다. 2006-08 Q 시키와 시로의 주인공 콤비라면 어느 쪽이 강합니까? 순수한 힘과 힘으로 싸우는 상황, 직시의 마안과 마술을 사용한 싸움의 상황. 어느 쪽이 위인지 알려주십시요. A 이능력전개..라는 끝난 후엔 오버 플로우로 인한 자멸을 무시한 싸움이라면 시키겠지요. 시로가 검제를 펼치더라도 한 구석에서 죽이는 것이 가능하니까. 시로가 엑스칼리버같은 마력방출 이 가능하다면 또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2006-07 Q 린이 말하는 시계탑과 공의 경계의 아오자키 토우코가 찍힌 사진의 시계탑은 같은 겁니까? A 같은 겁니다. 각 캐릭터의 시계탑에서의 위치는... 린 - 신참이므로 입구 근처 토우코 - 최상층 입구까지 도달. 그 후 아~ 여길 들어가면 돌아갈 수 없겠어~ 라며 지상으로 되돌아온 느낌. 아오코 - 1층 로비에서 접수하던 중에 질려버려서 돌아온 정도의 느낌. Q 바제트와 쿠즈키가 육탄전으로 싸운다면 어느 쪽이 이깁니까? A 첫 대결이라면 쿠즈키가 조금 유리. 2회전 째부턴 바제트쪽이 거의 완승. 첫대결의 세이버를 격퇴한 스킬을 가진 쿠즈키이지만, 바제트도 인간으로 치면, 단련을 계속한 격투술의 엑스퍼트이므로 재능 중시의 서번트들보다 빨리 쿠즈키의 뱀 에 대응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쿠즈키는 일반인이므로 바제트가 얕보다가 앗하는 사이에 쓰러질 지도 모르지요. 2006-06 Q 버서커는 한 번 당한 공격은 2번은 통하지 않는데, 보구 때문입니까? 간파했기 때문입니까? A 육체내성과, 기술 둘 다 입니다. 갓핸드는 한 번 받은 데미지를 학습해 그 정도의 내성을 육체에 부가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버서커 자신도 1번 본 공격을 간파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광화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검사로서의 스킬 은 봉인당한 상황으로 갓핸드의 능력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2006-04 Q 에미야가의 꽃은 누가 기르고 있는 겁니까? 설마 아가씨 모드의 후지 누나입니까? A 꽃은 후지무라 구미가 매월 상납금 조로 두고 갑니다. Q 나스씨와 타케우치씨는 TRPG를 했었다고 하는데, 어떤 룰로 했습니까? A T T를 조금, D D는 엄청 했습니다. 나중엔 오리지널 룰을 만들어서 했습니다. 2006-03 Q 덤벙이 토오사카 린이 장래 마술사로선 어느 정도까지 성장합니까? 천재이므로 꽤 높은 위치까지 가겠지만 한 편 그녀의 특기인 이 때다 할 때 실패한다. 덕분에 미묘한 위치가 될까 하는데... A 덤벙이 교수가 됩니다. 그래도 명예교수는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역시 이 때다 할 때 난장판을 치고 마니까요! ....그래도 말년엔 덤벙이 속성의 저주는 극복할지도? 마술사 업계에선 어떤 의미로 손을 대면 피곤한 거물 로 취급받지 않을까 합니다. Q 통상공격, 보구가 전부 B랭크 이하인 랜서, 캐스터, 어세신, 진어세신. 버서커를 상대로 싸우는 상황, 역시 일방적인 전개가 되겠지요? 아니면 이중에 할만한 상대가 있습니까? A 어세신, 진어세신은 1대1로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랜서는 룬 마술과 보구의 조합으로 일시적으로 A랭크에 도달할 수 있기에, 꽤 불리한 싸움이 되지만 어쨋든 이길 가능성은 있는 싸움의 전개가 됩니다. 캐스터는 세이버 클래스의 전위를 2명 정도 세워두면 대마술로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2번이나 3번 정도가 한계겠지요. 추가로 본편에서 어세신이 버서커를 격퇴한 것은 지형의 리와 캐스터의 엄호(버서커 본체의 중압) 덕분입니다. .....아니 그래도 어세신과 버서커의 상성은 극악이므로 격퇴한 자체로 코지로 대단해~ 라고 해도 됩니다. 2006-01 Q 시로의 구조해석은 마안입니까? A 아닙니다. 2005-11 Q 네코아르크와 타이가 중 누가 강합니까? A 맘엔 안들지만 네코아르크가 조금 유리. 2005-10 Q 9월호의 서번트와 타 작품 캐릭터 비교에 대한 질문입니다. 대상은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라고 하셨는데 본편으로 따지면 어느 정도의 랭크의 보구를 가진, 어느 누가 거기에 가까운가요? A 성실한 질문입니다. 보구의 레벨은 B, 능력을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 평균적인 보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로큰판타즘(불명), 풍왕결계(C), 게이 볼그(투척)(B+) 같은 거 말입니다. 반대로 효과가 개념적인 것, 운명 간섭계는 특수한 부류입니다. 게이 볼그(통상)라면, 알퀘이드가 능력치로 랜서를 능가하더라도, 운 나름으로 죽일 수 있을 테니. 2005-09 Q 키노코씨가 페이트 프리미엄 팬북에서 말씀하셧던 알퀘이드와 서번트의 힘 비교 말인데, 여기서 비교되는 알퀘이드는, 30% 밖에 힘을 낼 수 없는 상태와 전력 상태, 어느 쪽인가요. A. 어느 쪽인가라면, 30%의 알퀘이드입니다. 프라이밋 머더를 막으려면 7기의 수호자가 필요하며, 성배 전쟁의 7기의 서번트는 이것을 모방하고 있는 것 같아요. Q 타입문 외 작품 중, 알퀘이드 이외에 서번트와 대적할 수 있는 자는 누구입니까? A 일대일, 보구가 지극히 평균적인 물건이라면 라는 전제로 합니다. 사도 27조의 거의 전원, 키시마 코우마, 아오자키 아오코. 방위전으로 전투가 된다, 라고 한다면 시엘. 시키(式 ) 시키의 주인공 콤비는 서번트에는 미치지 않습니다..... 이지만, 「 両儀式」이라면 시엘 클레스까지 오를지도. 2005-01 Q 타이거 선생님에게 반했습니다! 그 검도의 힘이라던가는, 유단자입니까?스포츠 전반도 능숙하다던가, 다른 격투기라던지도 자신 있습니까?(치바현/하마다 게이스케) A 선생님은, 전 일본 검도 연맹이 정하는 「일본 검도」5단. 여성으로써, 스무살 중반에 검도5단이라고 하는것은 천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래, 예의범절도 심의에 포함되는 검도를 상대로, 그 성격으로 5단이 용서되었다고 하는 사실이, 무서운 솜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 운동신경은 발군. 2004-11 Q. 린이나 마토우 가의 마술 연구 자금은 어디에서 조달합니까? A.마토우 가는 비교적 자산가. 한편, 돈을 사용하지 않는 마술 특성을 보유하므로 아직도 과거의 재산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한편, 토오사카 가는 낭비가이므로 언제나 컷 컷. 린은 부친이 모은 재산을 탕진하고 있어 곧 저축이 없어지려 하고 있습니다. 토오사카 가문의 마술사는, 선대가 남긴 저축이 없어지기 전에 마술사로서 대성 해, 자신과 차세대를 위해 돈을 빨리 저축한다, 라고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덧붙여서, 린의 부친·토오사카 토키오미는 마술협회에서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었으므로, 자금, 마술품과 함께 막대한 저축이 있었습니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79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통상의 베디비어 성우 노토 마미코(*2), 미키 신이치로(*3), 마도노 미츠아키(*4)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한정 IF 베디비어 진명 베디비어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6cm , 78kg 성우 미야노 마모루 속성 질서 , 선 ( Lawful Good )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B, 민첩 A+, 마력 C, 행운 B, 보구 A 소유한 보구 스위치 온 아가트람, 데드 엔드 아가트람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기승 A 보유 특수능력 군략 C, 침착냉정 B, 수호의 서약 B 베디비어는 원탁의 기사의 일원이다. 본래 베디비어의 표기는 ベディヴィア이나 여기서는 ベディヴィエール로 표기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IF라는 가능성으로 세이버 클래스로 나왔다. 따라서 이 항목은 세이버(베디비어)로도 들어올 수 있다. 인물 설명 아서왕의 명령에 따라, 성검 엑스칼리버를 호수로 돌려보낸 최후의 기사이자, 케이, 가웨인과 함께 최고참 기사다. 베디비어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여자라는 사실을 마지막까지 눈치채지 못 했다 한다.(*5) 궁정의 집사역, 왕의 시중(보모)를 맡았기도 했다.(*6) 보통 기사라면 모욕적일 지 모르지만 베디비어는 거기에 동감하고 있다.(*7) 부지런하다. 여러 가지 의미로 착실하게 일 안 하는 트리스탄도 옆에 베디비어를 붙여 놓으면 착실하게 일 할 거라 멀린이 평했다.(*8) ....여야 하는데, 본래 엑스칼리버를 반납하고 왕의 마지막을 지켜봐야 할 베디비어가 끝내 성검을 반환하지 못 했을 경우의 IF 베디비어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존재한다. 성검을 반환하면 왕이 죽을 것이기에 그게 무서워서 본래라면 검을 반환할 3번째도 못 하고 오자 그 세계의 아서왕은 사라져 있었다. 성검을 반납하지 못 해서 못 죽으니 곁에 있던 성창 롱고미니아드를 쥐고 헤메이는 망령의 왕, 통칭 사자왕인 랜서(아르토리아)가 되 버렸다.(*9) 돌려주지 못 한 엑스칼리버 덕에 무한의 수명을 갖게 된 베디비어는 1500년 간 성검을 반환하기 위해 기다렸다. 정신과 혼, 육체는 성검의 효과가 미치지 않았기에 완전 너덜너덜해진 그는 기적과 같은 계기로 자신이 만든 사자왕이 특이점 예루살렘에 강림해 날뛴다는 걸 아발론에서 멀린에게 듣는다. 그리고 멀린의 도움을 받아 검을 반납하러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으로 향하게 된다.(*10) 6장 카멜롯이 멀린 인증으로 그가 성검을 반납할 수 있는 최후의 기회이며, 이를 달성하는 대가는 혼을 한계까지 썼기에 윤회전생 조차 하지 못하고 존재 자체가 소멸된다. 그럼에도 마찬가지로 거의 타 버린 정신은 왕을 위하는 마음이 굳건하게 남아 있어 성검을 반납하기 위해 떠났다.(*11) 마이너한 로마 황제 루키우스 티베리우스의 이름을 대고 활동한다. 수명이 무한이기에 많은 곳을 여행했으나 6장 카멜롯의 배경 만큼 끔찍한 지옥은 경험하지 못 했고 이에 비하면 5세기의 브리튼이 풍족할 거라 한다. CM에서도 나온 대로 그의 목적은 돌려 말하면 '이번에야말로 자신의 손으로 왕을 죽인다' 이기도 하다.(*12) 6장의 고행 끝에 성검을 반납했고, 그 결과 사자왕의 깜짝 도움인지 그의 활약을 세계가 인정한 건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무튼 혼이 소멸하는 것을 면하고 정식 영령이 되며 칼데아에 부를 수 있게 된다.(*13)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칼데아에 소환되는 것 한정이다.(*14)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는 것으로 아서왕의 도움이 될 거라 한다. 주종이란 관계인 동시에 운명과 동등한 것이라 생각하고 검을 맡기는 것은 운명을 맡기는 것으로 여긴다. 좋아하는 것은 찐 채소이며 모든 것을 아서왕에게 바치기로 결심했다 한다. 적과 증오의 대상은 구분한다. 따라서 싫어하는 것은 없다.(*15)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루트의 에필로그에서 등장한다. ● 가든 오브 아발론 지나가듯 언급된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아서왕이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인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의 평행세계에서 섹슨 족과의 최종 결전을 치루고 원탁의 기사의 내분이 끝난 후 서로마 원정에 참가했다. 그리고 서로마 황제 루키우스 티베리우스와 마주친다.(*16) 그리고 루키우스의 주먹 앞에 갑옷이 박살나서 패배했다.(*17) 이후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 사죠 아야카와 만나 고국의 구제를 포기하기로 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가 본래 죽어야 할 캄란의 언덕으로 돌아온 후 엑스칼리버를 베디비어에게 시켜 반납한다. 여기의 아서는 아발론을 분실하지 않았기에 칼집도 같이 버리게 된다. 2번 망설인 끝에 3번째에 버리고 온 베디비어는 왕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 같은 경위로 잠들 듯 죽어버리고 세계의 뒷면으로 가 버린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달리 왕의 자리를 버리고 기사로서 2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휘말릴 사죠 아야카를 지키러 가 버린 것이다.(*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위에서 언급한 IF의 베디비어가 6장 카멜롯에 난입하여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아마도 그 전에도 협력했으며, 5장에서 직접 행차해 칼데아와 접촉했었던 멀린에게 지식을 받았기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보고 바로 합류한다.(*19) 의수의 힘으로 본래라면 할 수 없었던 원탁의 기사의 강자들과 대등하게 맞서나 깎여 나가는 혼은 한계가 와서 결국 세이버(모드레드)와 싸울 적 완전히 한계에 도달해 쓰러졌고 한 번만 더 쓰면 자멸한다는 천리안 a 랭크의 진단결과를 받았다. 이후 마지막 한 번을 쓰기 위해 아가트람을 쓰지 않다가, 최후의 최후에 도달한 사자왕에게 마지막 한 방을 먹여 준 후 검을 반납하고 소멸했다.(*20)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왠지 원탁의 기사 4인방을 BB가 수영복 차림으로 바꿔 버렸다. 이와 이리 된 거 4명이서 서클 카멜롯을 만들어 헌팅하고 다닌다. 이는 다들 동심으로 돌아간 것과 비슷한 상태라 하며 1500년 묵은 베디비어 만은 평상시와 같다.(*21)(*22)(*23) 어쌔신(스카사하)이 임시 교관을 맡은 하와이 코코헤드 사격장에서 1500년 간 여행하면서 익히기라도 했는지 근대병기에 익숙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24) 룰러(아스트라이아)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은의 시대에 대응하는 존재로 불렸다. 아스트라이아에게 인간의 허세의 가치를 증명해 보였다.(*25) 2021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라이더(바토리 에르체베트 신데렐라)를 모시는 일곱 난장이 역으로 세이버(모드레드), 아쳐(나폴레옹),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아쳐(다와라노 토타), 아쳐(로빈 후드), 세이버(베디비어)가 불려나왔는데 응원 안 해주면 노래 안 한다는 바토리 때문에 꺄잉 에리짱을 외쳐대는 신세가 된다.(*26) 이 이벤트의 바토리의 노래는 가사가 엉망일 뿐 나머지는 멀쩡했기에 나름 호평을 받았고 다시 소환되어 만나면 바토리의 라이브에 참가하기로 한다.(*27)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애드의 3단계 구속을 그레이가 풀 적 일러스트로 등장하는데 여기서도 의수를 달고 있다. 이건 제례 등에 출석할 때 쓰기 위해 아는 대장장이에게 부탁해서 만든 물건이다. 스위치 온 아가트람의 모양은 이것을 모델로 했다.(*2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카멜롯 편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주요 전투 중 상당수를 홀로 싸우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아쳐(아라쉬)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넘긴 단검을 베디비어가 받아 세이버(가웨인)의 숨통을 끊는 데 사용했다. 이 단검은 딱히 마술적 가호는 없다.(*29)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 슬쩍 지나듯 나오길 멀린의 위장이 벗겨진 상태의 스테이터스가 근력 E, 내구 D, 민첩 E, 마력 F, 행운 B로 나온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한정 IF 베디비어의 능력 타입문 세계관의 베디비어는 강하지도 않고 대단한 일화도 없는 애송이다.(*30) 딱히 가호가 있는 것도,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다. 아그라베인이 죽어 버려서 왕의 수행원이 될 수 있었다.(*31) 외팔이로서 노력해 다른 평범한 기사의 세 배 전과를 냈으나 원탁의 기사로서 보면 그냥 수수한 활약만 했었다.(*32) 6장 카멜롯에 난입한 베디비어는 세이버의 클래스 서번트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그냥 인간일 뿐이며 멀린의 도움으로 영령의 영기를 흉내내어 서번트 비스무리한 것이 되어 있을 뿐이다. 이 마술을 건 것은 그가 살아 있고 엑스칼리버를 반납 못 한 베디비어임을 다른 원탁의 기사들이 알면 사자왕의 진실을 알고 난장판이 될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33)(*34) 거기에 영령조차 아니므로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서 뭔가 해 볼 힘은 존재하지 않았으나 멀린이 준 엑스칼리버를 이용한 의수이자 보구인 스위치 온 아가트람 덕에 싸울 힘을 얻었다. 상시발동형의 보구로 다른 원탁의 기사에게 밀리지 않을 전투능력을 부여하며 진명개방 형태인 데드 엔드 아가트람으로 강력한 대군섬멸 공격을 할 수 있으나 정신, 혼 적으로 거의 파탄 상태가 된 베디비어의 마지막 생명을 깎아 먹는다. 구체적으로는 혼을 전소시킨다.(*35)(*36) 인공보구 제조의 명인 멀린의 작품이라 동명의 보구인 신령 누아다의 팔과 거의 동등한지라 이게 엑스칼리버를 머금은 의수라는 사실을 숨기고 그냥 누아다의 팔의 복제라 속였다.(*37) 6장 카멜롯의 원탁의 기사들은 다들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의 성배 파워로 기프트라 불리는 힘을 받았기에 통상의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그나마 이 의수만이 그들의 신비와 동등하고, 여기에 성배를 베는 힘이 있어서 상대할 수 있다.(*38) 기프트의 힘으로 상시 성자의 숫자가 발동한 세이버(가웨인)의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밀어내 버리나 그 대가로 팔째로 몸의 내부가 타 버렸다.(*39) 아브호르 스핑크스 한 마리 정도는 쓰러뜨린다.(*40) 기프트의 힘으로 혼을 소모해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를 난사하는 세이버(모드레드)와 동등하게 싸웠다.(*41) 사자왕과의 최후의 싸움에서는 완전히 한계가 와서 육체가 흙더미가 되어 무너지는 상태에서 그의 정체를 알고 동요하는 사자왕을 밀어붙인다.(*42) 특례로 서번트가 된 베디비어의 능력 정식으로 영령이자 서번트가 된 후 스테이터스를 보면 스위치 온 아가트람의 힘으로 근력, 내구, 민첩, 백병전 능력이 상시 상승해 상당한 패러미터를 발휘한다.(*43) 또한 아서왕에게 엑스칼리버를 반납했으니 영령이 된 후의 스위치 온 아가트람은 서번트와 마스터의 연결과 인연으로 생겨난 일종의 특례인 가상 성검을 깃들게 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더 이상 혼을 깎지 않아도 쓸 수 있다.(*44)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불후의 지휘관이라 불린 이력에 따라 군략 랭크 c를 지녔다.(*45) → 어떤 상황에서도 혼란스러워 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죽여 냉철하게 주위를 관찰해 최적의 전술을 이끌어내는 스킬 침착냉정 랭크 c를 지녔다. 정신계 효과의 저항 능력을 상승시키며 혼란과 초조한 상태의 내성도 향상시킨 결과 수백 수천의 군세를 나홀로 상대해도 망설이지 않는다. 덧붙여 집사로서의 행동에도 보정을 준다.(*46) → 수호의 서약 랭크 b는 진지 방어와 아군 전원의 방어력에 보정을 준다.(*47)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스위치 온 아가트람은 상시발동형 보구로 전투용으로 기동하면 위에서 언급한 대로 근력, 내구, 민첩, 백병전 능력을 상승시킨다.(*48) → 데드 엔드 아가트람은 스위치 온 아가트람이 전투용으로 기동할 때만 쓸 수 있으며 수도(手刀)로 대인과 대군을 섬멸한다.(*49) 그 외, 베디비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베디비어는 주관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원탁의 기사가 되기에 능력이 부족한데 어째서 자신이 그 자리를 허락받았는지 의문과 불안을 품었고 어느 날 아서왕에게 물어 보았다. 이에 아서왕은 단순히 강하고 약함으로 사람의 유대를 재어선 안 되며, 침략자들은 적일 지라도 악은 아니라는 자신의 견해를 베디비어에게만 알려 줬다. 그러면서 어느 한 쪽이 멸망하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 이 시대에 원탁의 기사를 강함 만으로 맺었다간 악에 떨어진다며 그렇기에 베디비어 같이 위대한 영웅은 간과해 버리는 보통 인간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자가 필요하다고 털어놓았다. 이를 통해 베디비어는 아서왕이 웃지 않는 기계가 아닌 남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웃는 자라 깨달았다.(*50) ■ 편견은 좋지 않다면서 타인을 긍정한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원탁의 기사 내에서 이미지가 시궁창인 세이버(모드레드)를 문제가 있어도 은근히 좋은 구석이 있다며 옹호해 주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51) 한편 모드레드는 아서왕의 최후를 본 베디비어에게 질투심을 갖고 있다. 약해빠졌다고 까면서, 동시에 약해 빠졌기에 왕의 최후를 본 너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냐며 깐다.(*52) 6장의 IF 베디비어는 장수의 책무를 버리고 혼자 날뛰는 모드레드를 비판했으나, 전력으로 붙어 보고 모드레드가 생전 절대로 할 수 없었던, 왕에게 미움받더라도 그대로 왕을 섬긴다는 꿈을 품고 있음을 깨닫고 그 꿈을 더럽혀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모드레드는 약해빠진 치킨한테 입싸움으로도 져 버렸다며 패배를 인정했다.(*53)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모드레드가 스위치 온 아가트람이 멋있다며 빌려달라고 하고 베디비어는 가져가서 부숴버릴까봐 안 주려 한다.(*54) → 자기 형제인 가웨인, 가레스, 가헤리스에게 조차 호감을 사지 않으려고 하는 아그라베인을 혐오했으나, 하지만 절대 악당은 아닌 걸 보고 그가 원탁의 기사들에게 어그로를 끌어 카멜롯이 멀쩡히 돌아가도록 하려 했다는 걸 깨닫는다. 그 증거로 아그라베인이 죽은 후 브리튼은 급속도로 몰락했다.(*55) 아그라베인은 베디비어의 인간적인 면은 인정하지만 직무적으로는 실력 부족이라며 인정하지 않았다. 만약 둘이 1부 6장 카멜롯에서 대면한다면 싸울 수 밖에 없게 된다.(*56) → 망령이 되어 아발론에 귀환할 수 없게 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베디비어를 잊었다. 서로 마주쳐도 못 알아보며, 엑스칼리버의 빛을 보여 주자 이름은 기억나지만 경과의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았다. 아무튼 자기 기사면 자기 밑으로 들어오라 했으나 베디비어는 성검을 돌려주는 것으로 답했다. 그제서야 기억을 되찾는다.(*57) → 누가 되건 생전 못 한 마지막까지 충절 비치기를 하는 게 목표인 세이버(가웨인)은 6장에서 마지막까지 기사왕이 아닌 사자왕의 검으로 싸웠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사자왕이 마음을 되찾기를 원했기에 왕을 깨우치게 할 수 있는 베디비어가 너무 늦게 왔다고 원망한다.(*58) 칼데아에 소환되면 평소 온화한 베디비어가 아쳐(트리스탄)을 갈구는 걸 보고 조용한 사람이 화나면 무섭구나 하고 오싹했다 한다.(*59) → 천리안으로 6장 카멜롯 당시의 베디비어의 꼴을 짐작하고 있던 아쳐(아라쉬)는 이런 저런 배려를 해 줬다. 유성일조로 자폭하기 전에 스위치 온 아가트람을 쓸 수 있는 건 마지막 1번 뿐이라 충고했다.(*60) → 그랜드 오더의 각 장 키 캐릭터들은 로마니 아키만의 통신을 보고 치킨 같다고 까던가, 아니면 칭찬 같지 않은 평가를 내려 주었으나 베디비어는 유일하게 섬세하면서 심지 강한 재치 있는 현인이라고 이해해 줬다.(*61)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을 섬기는 것이 왕이 바라는 미래로 이어질 거라며 협력한다. 그렇게 같이 행동하다 보면 주인공이 어딘가 자신의 왕와 닮았다고 느껴진다며 용서된다면 주인공에게도 검을 바치고 싶다 한다.(*62) → 아쳐(트리스탄)에게만은 신랄하다.(*63) 처음 만났을 때 너무나도 자유로운 트리스탄을 본 베디비어가 이 자는 누군가가 엄격하게 대해줘야겠다고 직감해 그걸 지키고 있다. 그 소금대응을 받은 트리스탄은 나한테 심한 말을 하지만 악의도 적의도 호의도 없는 투명한 강철같은 의지는 도대체 뭐냐며 속으로 두려워했다. 그 때부터 쭉 친구였다 한다.(*64) 트리스탄은 원탁 조크라면서 베디비어가 원탁의 양심이니 태클역이니 2차창작 밈을 언급하기도 한다.(*65)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자신은 사자왕이 있었던 6장 시공의 존재고 그 외 칼데아에 소환된 원탁의 기사들은 본래 좌에서 소환된지라 서로 칼데아에서 처음 마주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6장 출신의 베디비어를 아는 건 주인공(그랜드 오더), 마슈 키리에라이트,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뿐이다. 그렇다고 해도 그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기뻐한다.(*66) 특히 그 중에서 랜서 아르토리아를 만나면 자신이 아는 6장의 사자왕과 동일 인물이 아닌 걸 알면서도 랜서를 보살피려 하는 데 잡착한다. 좀 더 자유롭게 살라 하면 운다.(*67) → 랜서(가레스)에게는 두 번 다시 참혹한 경험을 겪게 하고 싶지 않다 한다.(*68) →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의 평행세계에서 서로마 황제 루키우스 티베리우스에게 패배했던 것 처럼(*69) 이 쪽 시공에서도 싸워서 패배했다. 브리타니아 열왕사에는 자신이 살해당한 걸로 적혀 있으나 실제로는 살해당하는 건 면했다. 아무튼 1500년의 방랑 끝에 자신의 몸은 죽은 거나 마찬가지이므로 자신을 죽였다고 기록된 적장의 이름을 가명으로 쓰기로 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6장에서 루키우스라는 가면을 쓴 이유는 이 때문이다.(*70) → 칼데아에 소환된 후 막간의 이야기를 거치기 전의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누구와도 거리를 두고 있었으나 자신처럼 본래 이 세계에 있을 수 없으며 서번트가 될 수 없었던 베디비어와는 대화를 했었다. 베디비어는 아서를 또 하나의 왕으로 여기고 깍듯이 대한다.(*71) → 랜서(퍼시벌)은 칼데아에 소환된 베디비어를 보면 계속 세우고 있던 검은 가시가 없어지고 연보라색의 꽃이 보인다 한다.(*72) → 수영복 메이드 제2영기 아쳐(바게스트)는 베디비어의 집사로서의 능력이 완벽하다면서 그에 대항할 집사를 만들겠다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교육하려 한다.(*73) → 랜서(브리토마트)의 아버지의 최후를 알고 있다 하며 사이좋게 지내자 한다.(*74) ■ 6장을 나스 키노코가 맡아 싹 갈아엎기로 했지만 베디비어가 어떤 캐릭터인가, 일단 라이더맨의 패러디로 의수 아가트람을 넣었다만 왜 그걸 지녔는가를 정하지 못 하다가 사카모토 마이야의 곡 레플리카를 듣고 발상을 얻어 지금의 IF 설정을 쓰게 됬다. 그래서 6장 마지막 장의 이름이 레플리카다.(*75)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베디비어가 엑스칼리버를 반환하지 못 했다는 것을 원탁의 기사들이 알게 되면 세이버(가웨인)은 분노하다 진정하곤 기사로서 용서받을 일이 아니라 한 마디 한다. 세이버(랜슬롯)은 어지러움을 느끼다 누가 너를 탓하겠느냐며 쓴기침한다. 세이버(모드레드)는 크게 웃고 쉰 목소리로 주겨버릴까라고 한 마디 한다. 아쳐(트리스탄)은 침묵하지만 반전의 기프트가 없다면 베디비어의 심정을 해아려 그 슬픔으로 가슴이 찢어져 죽는다.(*76)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서번트 흉내를 낼 뿐인 적에는 영기가 흐트러져서 모자이크 레벨로 불안정했다.(*77) → 1500년 간의 여행은 다양한 성검의 전승이 있는 땅을 둘러보는 데 썼다. 모든 땅을 돌아보지 못하고 한계를 직감해 아발론으로 가서 돌덩어리가 된다.(*78) → 1500년 동안 질릴 만큼 여행했고, 아서왕 어록 8번째 '영양은 괴상한 고기라도 변함없다'를 충실히 지키는지라 먹을 수 있는 동물을 찾아 요리하는 데는 도가 텄다. 익혀도 비계가 젤리 같다는 와이번을 잡아 요리하자 먹을 만한 결과물이 나온다거나 시뮬레이터에서 잡은 몬스터를 요리해서 마찬가지로 먹을 만한 요리를 내 놓는다.(*79)(*80) → 질릴 만큼 여행했으면서 바다는 서툴다.(*81) → 타인을 대변해서 말하는 것이 매우 뛰어나다. 본인 말로는 자신이 원탁의 기사의 일원이었던 건 사실상 그 장점 때문이라 한다.(*82) → 정상적인 서번트가 아니라서 딱히 성배에게 지식 받은 게 없는지 차를 보고 뭐 하는 궤짝인지 묻는다.(*83) → 체중이 88kg로 높은데 이는 의수 스위치 온 아가트람이 10kg 이상 나가기 때문이다.(*84) → 여행 끝에 아발론에 도달한 후 오랜 시간 산 송장처럼 서 있었다. 아발론의 요정들은 아발론 끝에 사람 모양의 바위가 있다고 수근거렸다.(*85) → 몽 생 미쉘의 거인 토벌 에피소드에서 브르타뉴의 공주를 지키지 못 한 것을 아서왕을 못 구한 것과 함께 후회로 남기고 있어 칼데아에 소환되면 시뮬레이터로 당시 현장과 거의 같은 곳을 불러내어 이번에는 모든 걸 지켜내겠다는 맹세를 다시 다짐하곤 한다.(*86)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머리스타일이 비슷한 이유는 디자인한 타케우치 타카시 말로는 딱히 없으며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베디비어의 디자인을 담당한 텐쿠스피어한테 물어보라 한다.(*8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76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소돔즈 비스트/드라코일 때 능력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는 얼터 에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비스트로 나오는데 설명이 같다.) 성별 여성 신창, 체중 1135cm/100kg(본체 35kg. 꼬리 65kg.) 성우 탄게 사쿠라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A, 마력 A, 행운 D, 보구 B 소유한 보구 바빌론 도무스 아우레아 - 품어 녹이는 황금극장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보유 특수능력 짐승의 권능 C, 단독현현 E, 네거티브 메사이어 EX, 짐승의 숫자 C, 일곱 개의 수관 C, 황금의 잔 C 요비 드라코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등장인물이다. 아케이드 세계의 제6의 비스트다. 엄밀하 말하면 요비 드라코는 비스트6S의 유체이며 성체가 될 경우 제대로 된 호칭이 안 나온다.(소돔 비스트, 대요비 등으로 불린다) 아무튼 비스트6에 대한 정보는 여기서 정리한다.(*2) 아케이드의 칼데아에 소돔즈 비스트/드라코라는 진명으로 얼터 에고로 소환되었다. 본가의 칼데아가 아케이드와 콜라보할 때 소돔즈 비스트/드라코라는 진명으로 비스트로 소환되었다. 인물 설명 요비 드라코를 자칭하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똑같이 생긴 여자다. 그리고 그 정체는 제 6의 비스트의 유체였다.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있어 제7특이점이어야 할 우르크를 소멸시키고 바빌론을 만들었으며(본래 우르크가 있어야 할 곳에는 아무 것도 없다.(*3) ) 지금까지 아케이드에서 나온 일곱 개의 특이점은 전부 제 6의 비스트가 본가의 세계에서 모방해 칼데아를 속인 것이다. 이를 통해 성체가 되기 위한 양분을 습득했다.(*4) 비스트(게티아)의 인리 소각을 조소하면서도 갈채하여 그 성취를 꾀했다.(*5) 구체적으록 그 양분이란 온갖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칼데아의 세계를 구한 구세주들의 소망을 말한다. 드라코가 가진 짐승의 권능은 구세주를 죽이는 네거티브 메사이어다. 이것으로 제1의 짐승 비스트(게티아)를 쓰러뜨린 마스터들의 소망을 자신의 뿔을 키우는 데 사용했다. 평범한 사람의 소망도 먹을 수는 있지만 양분이 안 된다. 한다.(*6) 아케이드에서 등장하는 마수혁은 거짓된 마신주고 이걸 일곱 특이점에 가져온 것은 요비 드라코였으며 소돔즈 비스트라 불린다. 제6의 비스트는 '도시를 먹는 자' 이다.(*7) 요한 묵시록에 있는 바빌론의 대탕녀다. 네거티브 메사이어. 그리스도교의 최대악. 붉은 용이라고도 불리며 붉은 용은 사탄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성배를 사용해 도시를 번영시키고 그렇게 그 시대에서 가장 번영하고 타락한 도시를 멸망시킨다. 그녀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부패하기 직전의 과육(인간의 욕망이 가득한 도시 국가)이다. 소돔과 고모라처럼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욕망이 하나의 도시 안에 자리잡았을 때 최고의 디너로서 그녀에게 바쳐진다. 인간이 불러일으킨 인류사를 누구보다 만끽하는 대재해, 타락의 이치를 담당하는 비스트 6S다.(*8) 요비 드라코가 날조하고 유혹해서 만든 인리정초적으로 편찬사상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세계는 '묵시기록대'로 불린다.(*9) 그라고 각 특이점은 '제X모방특이점'이라 불린다. 비스트 6은 L,R,S,G의 4종류가 있다.(*10) 드라코 외에도 진명 불명인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비스트도 제6으로 불린다. 한편 S,G가 언급되기 전에는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L의 독기와 R의 잔향을 언급했었다.(*11) 한편 아서가 말하는 L,R이 비스트3 L,R을 말하는 거 아니냐는 추론이 있다. 얼터 에고 소돔즈 비스트/드라코 아케이드 종장을 클리어하면 얼터 에고 클래스에 진명 소돔즈 비스트 / 드라코라는 이름으로 드라코 유체가 전생해 칼데아에 소환된다. 자길 네로 드라코라 불러도 되겠다 한다.(*12) 비스트로 복귀할 생각은 없지만 자신을 멸한 인간의 미래(그게 파멸이든 영광이든) 지켜보기 위해 머무른다. 책임감이 강하다 할 수 있다.(*13) 냉혹화며 항상 불쾌해하는 여왕으로 폭군이나 고지식해서 규율을 어기거나 계약을 파기하지 않는다. 비스트 시절에는 인간의 타락을 맛보고 히죽거리곤 했지만 얼터 에고가 되자 인간의 타락을 맛봐도 기분이 풀리지 않고 만족스럽게 웃지 않는다. 타락의 이치를 지닌 비스트6의 유체임에도 오락과 나태, 헛수고를 싫어하고 쓸데없이 저항하는 꼴을 보기 싫어서 결과적으로 싸움도 싫어한다. 열정을 적시한다(적시할 뿐 싫어하지는 않는다) 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그 내면은 유혹을 뿌리친, 적어도 확실한 희망이 될 인간의 출현을 고대하고 있다.(*14) 인간은 욕망을 따르며 자기는 욕망을 맛보니 자신이 더 위라 생각하지만 비스트를 쓰러뜨린 마스터는 주인으로 인정한다. 단 다른 비스트한테 지면 여태까지의 시간을 억 배한 고통을 양념 삼아 먹어치우겠다 한다. 성배는 재료가 네놈들이니 자급자족 식으로 얼마든지 만들어 줄 수 있다 한다.(*15) 아래에서 설명할 비스트 그대로 소환된 본가의 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아케이드 쪽의 자신이면 얼터 에고로 칼데아의 소환에 응할 거라 알아맞춘다.(*16) 비스트 소돔즈 비스트/드라코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가의 아케이드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소돔즈 비스트/드라코의 면모가 비스트 클래스로 나왔다. 아케이드 쪽을 어느 평행세계로 치며 그 쪽 세계에서 본가로 넘어왔다.(*17) 클래스가 바뀌었지만 마테리얼의 설명이 바뀐 건 거의 없으며 '비스트에서 얼터 에고가 되서 타락을 즐기지 않게 되었다'던 설명이 '클래스 변경은 없지만 성체에서 유체가 되어 타락을 즐기지 않게 되었다'로 바뀐 정도다.(*18)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자신을 비스트로 뽑은 점이 엄청난 당첨 제비라 한다.(*19) 자기는 너희들에게 어떤 것도 기대하지 않으며 자기가 할 말은 꼴사납게 죽어라 밖에 없다 한다. 두통이 나고 여긴 욕망이 적다며 자기는 도쿄로 가겠다 한다. 그러다 인연이 올라가면 작은 인간의 몸으로 하는 싸움이 재밌고 인간들이 다투는 이유를 조금 알 것 같지만 그런 조금의 양으로는 배가 안 찬다며 대전이 그립다 한다.(*20) 여기서도 사람은 욕망을 따르며 자신은 욕망을 맛보니 마스터보다 서번트인 자신 쪽이 위라 하며 기본이 비스트라서인지 비스트가 되면 명령을 따른다는 이야기는 안 한다. 인연 이야기를 꺼내면 단절을 심화시킬 셈이냐며 이상한 놈이라 한다. 좋아하는 건 인간의 타락이지만 지금은 그걸로 기분이 상쾌해지지 않는다 한다. 나태는 자신이 원하는 타락이 아니라 용서하지 않는다. 여기서도 성배는 원래 자기 것이고 만약 갖고 싶다면 너희들을 재료로 삼아 만들어 준다 한다.(*21) 아케이드에서 그대로 따 온 제1,2재림 상태는 지동설체라 불리며 제3재림을 하면 독자적인 캐릭터인 천동설체로 변한다. 이 상태는 하나의 증명을 거친 마스터와 신뢰로 맺어져 새로운 드라코가 된 것이다. 본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장미의 황제라는 성질이 겉으로 드러나 성격이 그쪽에 솔려 있다. 언짢은 태도는 억제되고 긍정적이고 정열적인 층면이 보인다. 인류의 탐욕스러움을 긍정하고 낭비나 사치를 허용하며 마스터의 고전을 칭찬한다. 마스터를 짐승인 자신을 사냥하기에 걸맞은 상태로 인정하여 그 심복처럼 만전의 힘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본래 네로로 성질이 치우처져 있어 관심을 많이 주지 않으면 언짢은 태도가 된다. 솔직하지 않아서 한 번 토라지만 귀찮아진다. 사람의 세계를 먹어치우는 짐승이면서 사람과 함께 나아가려 하는 인류악이자 인류애다.(*22) 마스터와 신뢰로 맺어진 드라코라고 할 수 있어 마스터에게 많은 호감을 표한다. 제1,2재림의 드라코는 제3재림의 자신을 수치라 생각하기에 마스터에게 그걸 잊어버리라고 압박한다.(*23) 짐승의 몸으로 낙양을 넘은 자신은 각본으론 3류인 데우스 액스 마키나지만 나쁘지는 않다 한다.(*24) 이 상태의 드라코는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는 짐승인 자신을 주인공이 기수로써 다루는 거라 한다. 좋아하는 것은 자신, 싫어하는 건 여전히 오락 나태 낭비이며 정열은 너무 눈부셔서 좀 곤란하다 한다. 성배는 이제 필요 없다 한다.(*25) 이 드라코가 비스트 클래스인 상태로 소환될 수 있었던 건 낙양을 넘은 드라코는 범인류사에서 배척되는 IF이자 세계를 저주하는 배드 엔드로 이어지는 루트이기 때문이라 한다. 따라서 비스트인 채로 칼데아에 소환되는 것이 가능했다.(*26)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의 관계 드라코랑 똑같이 생긴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노골적으로 마더 해롯과 관련되어 있다는 떡밥을 뿌리고 있었다. 생전에 마술적인 이변이 일어나거나 마력량이 서번트 수준으로 증대하거나 했으며(*27) 마더 해롯과 관련된 무언가에 대해 술술 설명해 놓고 본인이 왜 그걸 알고 있는지 모르거나 한다.(*28) 그러다 본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 밝혀지길 본래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 에피소드대로 자결했을 네로가 그 운명에서 벗어나 변질된 IF의 모습이 이 인류악이라 한다.(*29) 네로가 쓰던 원초의 불은 일곱 개의 용 대가리의 불꽃으로 재련되었다. 시야를 물들이는 낙양의 적색과 넘치는 피의 뜨거운, 사라져 가는 목숨의 따스함, 세계를 태우는 불꽃을 연상시킨다. 예전의 나날을 애석히 여기고 배신을 증오하고 불이해를 한탄하며 실현되지 않은 축복을 저주하자며 적어도 자신만은 그날의 눈물과 함께 있으리라 한다. 아무튼 이렇게 변질된 검의 이름은 종말의 불이다.(*30) 비스트 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칼데아에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들을 보면 자신들이 무엇인지 모르고 참 태평한 어리석은 짐이라 부른다.(*31) 제3재림인 상태에서 네로의 브라이드 판 복장을 보면 신부라는 걸 듣고 할 말을 잃곤 적당히 하라 한다.(*32) 네로 본인은 자신의 가능성이 비스트가 된 건에 대해 자신의 정열적인 불꽃은 작정하면 세계 한 두 개는 불사를 수 있다며 자기가 생각해도 범죄적인 황제라며 오히려 마음에 들어 하며 그 비스트인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싶어한다.(*33)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제7특이점 임계번영도시 바빌론에서 등장한다. 바빌론을 통째로 날릴 케이오스타이드를 웃도는 대해일, 세계를 리셋하는 종말의 파도를 일으켰다.(*34) 이 싸움은 수많은 세계에서 방문한 마스터들이 욕망을 성배에 쏟아내 비스트를 완성시키는 과정이 되었다.(*35) 본래 비스트 요비 드라코를 상대하기 위해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라이더(노아)가 소환되었으나 세계를 리셋하는 종말을 파도를 상대하느라 요비 드라코에게 신경쓸 수 없게 되었다. 아직 유체 상태였으나 엄청난 마력을 갖고 있었던 드라코는 칼데아를 놀아준 후 자신의 목적은 비스트(게티아)와 달리 인리소멸을 목적으로 하며 일곱 특이점을 모방해 칼데아가 짐승에게 도달하는 길을 걸어 오도록 한 후 그 길의 끝에 해당되는 지점에서 자신은 성체로 수육하게 된다고 한다. 특이점을 답파한 게 제6의 비스트를 수육시켜 버린 결과가 되었다. 그렇게 비스트에게 놀아난 결과가 되었지만 아무튼 제7특이점은 수복되었다.(*36) 바빌론을 지배하는 길가메쉬 2세의 정체는 요비 드라코가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혼을 가져와서 성배를 사용해 길가메쉬의 시체에서 만든 클론에 그 혼을 이식한 것이다.(*37)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사실상 요비 드라코의 꼭두각시다. 왕의 재보의 진정한 소유자가 아니라 일정량 이상의 보물을 다루지 못 하며고 그래서 성배를 직접 쓰지 못 했다(*38)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자신이 만든 도시가 요비 드라코의 대해일로 박살나는 건 도시의 완성이라 받아들였지만 완전한 악의 도시를 만들 수 없었고 그 뒷처리를 짐승에게 맡기게 된 것이 한심하다며 소멸한다. 제 6의 비스트는 바빌론을 고평가하여 자신의 도시 컬랙션에서 제6의 식탁에 늘어놓겠다 한다.(*39) 요비 드라코가 기다리는 마지막 특이점은 '수속특이점 A.D.2016 배덕과실도시 릴림할롯'이다. 이 특이점의 구조는 하나의 소세계이며 개념우주다. 우주의 극소 모델 케이스이며 이 곳에 생명체는 비스트6만이 존재한다. 이를 격파하는 것을 라스트 오더로 삼았다.(*40) 구체적으로는 다양한 번영이 다다르는 말로(미래). 많은 인리의 부패를 장식하는 식탁이다. 이 영역은 "어떤 역사의 끝"이 아니라 인류사의 종말을 예언한 것, 인간의 세계가 다다를 수년 후의 결정사항이자 인리의 필연이다. 비스트6/S는 이러한 종말을 맛보는 자로 그저 만끽할 뿐이다. 자신은 이러한 결말을 바꿀 수 없으며 인류 소탕은 그 소원에 따라 이곳에서 완료되었다 한다. 이에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인류의 지향성이 자멸을 낳는 건 생명으로의 필연이라 악이 아니며, 그러한 삶과 감정, 추억을 비웃고 오락으로 다루는 비스트6S야말로 악이라 한다. 지금까지 비스트의 양분이 된 다른 칼데아의 누구들에게 지지 않기 위해 비스트를 쓰러뜨리겠다 한다.(*41) 이에 비스트6S는 마슈에게 모든 것이 사라질 때 그 끝은 누가 봐 주냐고 반문한다. 일등행성급의 마력을 보유해 월등히 뛰어넘은 존재가 된 자신이야말로 마지막을 맛볼 수 있다고 하는데 즉 비스트6S는 재미(더 맛보고 싶다는 탐욕)로 이번 일을 벌인 것이었다.(*42) 지금까지 여러 인리소멸을 수없이 맛보았고 질렸다며 누구라도 찬동하는 영화(栄華)의 물결. 모든 하늘을 뒤덮는 오탁(욕망)의 한가운데에서 고집스레 계속 빛나는 가련한 보석을 얻는 게 목표라는 비스트6S에게(*43) 그렇게 여유를 부리니 발목을 잡힌다며 라이더(노아)가 참전한다. 노아 자신은 싸우는 데 적합하지 않다며 비스트6을 토벌할 사명을 받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대리고 왔다. 그랜드 클래스 2명에 별의 성검사까지 합친 파티는 어느 아군의 희생도 없이 비스트 6S를 완전히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44)(*45) 소돔즈 비스트의 유체인 얼터 에고(소돔즈 비스트 드라코)와 관련된 메인 스토리와 이어지는 이벤트인 '인연 양단. 붉은 짐승과 불꽃의 사명'이 있다. 묘사를 보면 새로운 특이점이 발생해서 가 보니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와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소환되었는데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소돔즈 비스트 드라코)가 이 특이점의 증명세계의 최심부가 드라코와 링크되어 있으며 자기들은 그 연결을 끊으러 왔다 한다.(*46)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얼터 에고(소돔즈 비스트 드라코)는 무라마사와 단련하게 된다. 그 마무리라며 무라마사가 섀도우 서번트를 소환해냈는데 이들은 릴림 할롯에서 왔고 이것들을 쓰러뜨려야 최심부에 갈 수 있다 한다. 한편 얼터 에고 드라코는 귀찮다며 도망치려 했지만 끌려왔으며 변생의 징조가 없었다. 최심부에는 그 요비 드라코의 소돔즈 비스트 모드가 있었는데 얼터 에고 드라코에 따르면 저건 자기 영기의 잔재이자 잔해에 불과하고 대화할 생각 없이 그저 상대를 집어삼킬 뿐인 시체라 한다. 이에 세이버(센지 무라마사)가 이를 토벌하기 위해 보구를 뽑았다. 그렇게 토벌했고 무라마사와 무사시는 떠났다.(*47) 한편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얼터 에고(소돔즈 비스트 드라코)가 잔재 처리의 상으로 전에 자신이 불러낸 강자들을 불러내 다시 싸우게 만들었다. 그 다음으로 레이시프트한 곳에는 모르간이 있었다. 모르간은 비스트의 단말이 독립했냐 하고 드라코는 이 모르간이 자신이 소돔즈 비스트일 적 부른 서번트 중 하나인데 전혀 협력 안 하고 성배를 들고 튀어 특이점에 자기 나라를 만들었다 한다. 그래서 쓰러뜨리고 성배를 회수한다.(*48)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작의 특이점에 도달했고 드라코는 자기가 릴림 할롯과의 연결이 완전히 끊어져 많은 힘을 잃은 상태지만 그렇기에 전력을 쥐어 짜 낼 의미가 있다며 싸움을 걸어 온다. 언젠가 다가올 종말의 때 까지 자길 즐겁게 해 보라 한다. 그렇게 전투 개시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4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갑자기 칼데아가 공격당했는데 트리스매기스토스2에 따르면 상대는 비스트로 외부공격이 아닌 내부에서 발생해 침식한다 한다. 레이시프트용 코핀이 침식당할 위기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막으러 가다 티아마트로 판독되지만 좀 작아보이는 얼터 에고와 마주쳤다. 티아마트는 주인공을 공격에서 구해주고 소돔즈 비스트가 온다 한다. 그러고 마신주로 의태한 마수혁이 덮쳐왔다. 티아마트는 그걸 막으며 여기서 주인공이 죽으면 저 쪽 세계에서 비스트 6을 퇴치한 의미가 없어진다 한다. 마수혁들은 주인공만 사로잡으면 나머진 어떻게 된다며 물량공세를 해 온 끝에 주입공을 잡아간다.(*50) → 정신을 차리니 페허 도시의 극장이었다. 그 곳에 있는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자신이 구세주의 욕망을 포식해 소돔즈 비스트 진체가 되었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쪽 평행세계의 칼데아에게 패배해 모든 힘을 잃고 상처투성이로 궁지에 몰려 아 극장까지 도주했다 하며 최후의 힘으로 본가 칼데아의 주인공을 납치해 왔다.(*51) → 한편 바깥에서는 본가에서 비스트(게티아)와 시간신전에서 싸울 적의 대규모 영령소환이 비슷하게 재현되었는데 분위기가 조금 이상했다. 그 정체는 과거의 전투를 재현한 일종의 그림자다. 이들은 드라코의 마지막 전력인 7기 남은 껍데기 뿐인 마수혁을 공략했다. 그리고 이 장소로 날려보내지면서 드라코와 가계약으로 패스가 이어진 주인공도 짐승의 부하로 인식하고 죽이려 해서 싸우게 된다. 이미 인류악의 부하로 인식되기에 드라코를 죽여도 살아남을 방법은 없었다.(*52) → 칼데아의 마력 백없 없이 가계약 그림자 소환으로 맞선 주인공이었지만 홀로 버티는 건 한계가 있었고, 드라코의 넌 여기서 끝나도 될 인간이 아니니 짐승을 다뤄 보라는 도발에 응해 령주를 써서 드라코와 직접 계약을 맺었다. 그걸로 마력이 생긴 드라코는 자신은 관대하고 성실하므로 제대로 서번트가 되어 주겠다며 어느 정도 힘을 되찾은 유체가 되어 시간신전 기준으로 제1,2특이점 출신의 서번트들을 물리쳐 갔다. 주인공의 주특기가 결사행 아니냐며 어떻게든 살아남아 보겠다 한다.(*53) → 마수혁의 껍데기를 소환하고 직접 배로 건너가 시간신전 기준으로 제3특이점 출신의 서번트들을 물리쳤다.이대로라면 마력 부족으로 말라 죽을 지경이었다. 드라코는 포위망을 돌파해 이 영역에서 돌파하고 싶지만 방법이 없고 자신은 이미 끝났다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알려준다. 지금 자신이 들고 있는 성배는 빈 용기가 되었으며 이 곳은 자신이 만든 세계가 무너지고 일그러져 뒤틀린 잔해라 한다. 이 증명세계가 형체를 유지한다는 건 마력 리소스가 존재할 터이니 아마도 영령 중 한 명이 성배를 갖고 있을 것이고 그걸 탈환하기로 한다. 드라코는 자신이 인류악으로 복귀할 순간까지는 착실하게 서번트 노릇을 하겠다 한다.(*54) → 본편에서는 별 인연 없었던 세이버(모드레드)와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아케이드 종장 때 처럼 의기투합하여 드라코를 물리치려 했으나 역으로 당했다. 그 외 제4특이점의 내용은 스킵된다.(*55) 제5특이점의 서번트들도 뭔가 대단한 대영웅들이었지만 스킵된다.(*56) 제6특이점은 아케이드 쪽 오리지널 시나리오 대로 서번트들이 모였으나 역시 스킵된다. 덧붙여 여기서 드라코가 말하길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마신주 아몬 라 형태로 나왔기에 마수혁이 아몬으로 의태하지 못 했고 돌이켜 보면 여기서부터 자기 계획이 꼬인 것 같다 한다.(*57) → 드리코는 주인공도 레이드 당하는 입장의 심정을 좀 이해했냐는 드립을 치며 좀 쉬며 탈출할 방법을 찾으려 했는데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와 세이버(세탄타)가 나타났다. 이들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쪽 칼데아에 소환된 자들로 드라코를 끝장내러 왔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칼데아로 복귀할 방법은 나중에 마련해 줄 테니 드라코를 버리고 이 쪽으로 오라 하는데 주인공은 드라코에게 인질인 척 하며 이를 거부하려 했다. 마침 아케이드 판 제7특이점의 서번트들이 쫓아와서 주인공을 노렸기에 얼결에 세탄타와 티아마트도 같이 싸우게 됬다. 그렇게 제1~7특이점의 서번트를 전멸시켰나 했더니 도로 리스폰됬다.(*58) → 그런 상황에서 트와일라잇 래더가 작동했다. 그 안에서 소환된 어쌔신(로쿠스타)가 드라코를 구출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지금까지 드라코가 자신을 지켜줬기에 티아마트가 아닌 드라코와 같이 가는 길을 선택했다. 드라코는 이 무너진 증명세계는 일곱 모방 특이점이 쌓인 나선 계단이며 다시 자신이 비스트로 복귀하기 위해서 나선증명세계를 올라야 한다 한다.(*59) 트와일라잇 래더는 나선형으로 쌓인 일곱 모방 특이점인 나선증명세계를 다니며 마수혁을 탈환한다. 앞서 소환한 마수혁은 죄다 껍데기였고 진짜 마수혁은 각 모방 특이점에 봉인되었다. 마수혁이 소돔즈 비스트의 머리이므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본래대로 복귀하려면 마수혁의 해방이 필수적이다. 각 모방 특이점의 봉인은 플로어 가디언이라 불리는 서번트들이 지키며 그들을 쓰러뜨리는 것으로 마수혁이 해방된다.(*60) 세이버(세탄타)가 래더에 매달려서 쫓아왔는데 드라코에 따르면 지금 주인공(그랜드 오더)와의 패스는 저주에 가까운 것이라 자신의 의지로 끊을 수 없으며 자신이 비스트의 힘을 되찾으면 단독현현 스킬로 계약을 무효화할 수 있으니 세탄타에게 자신이 힘을 되찾는 데 협력하고 힘을 되찾으면 그 때 주인공의 계약을 끊어버리고 자신을 토벌해 보라 한다. 거기에 주인공이 드라코에게 책임감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해서 세탄타는 일시적으로 이들에게 협력하기로 했다.(*61) → 드라코는 첫 번째 행선지인 제7모방특이점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7장에 나온 그 황금도시 바빌론이라며 주인공에게 너가 경험한 제7특이점과는 다를 테니 기대하라 한다.(*62) 하지만 도시는 휴양지가 되어 있었다. 본래 있어야 할 거대 지구라트는 호텔 지구라트가 되었고 본래 네부카드네자르 Ⅱ세가 되어 있어야 할 플로어 가디언 길가메쉬는 없고 고저스 P 캐스터 길가메쉬가 있었다. 네부카드네자르 Ⅱ세는 이런 놀음에 장단을 맞출 만큼 수치심이 없지 않아 캐스터(길가메쉬)에게 플로어 가디언 자리를 넘기고 가 버렸다. 길가메쉬P는 축생 뒷바라지는 양치기 일이라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잘못은 없지만 발단인 건 사실이니 아케이드의 칼데아가 벌인 일을 본가의 주인공이 해결해야 하는 게 도리라며 일단 비스트의 사역자면 잘 다룰 수 있게 노력하라 하고 미션(아무 의미없음)을 수행하고 오라 한다. (*63) 드라코는 할 말이 없지만 아무튼 플로어 가디언이 봉인된 마수혁의 힘으로 이 세계를 유지한다는 것을 파악하곤 거스를 수 없겠다며 그 말을 따르기로 한다. 마침 이들보다 조금 먼저 특이점에 소환되었다는 레이디 아발론이 그 미션이 뭔지 알려주고 덕분에 수행한다. 이런 헛짓거리 놀이는 사양이라는 드라코에게 레이디 아발론은 아직 엔딩은 멀었으니 결론을 서둘러 내지 말고 즐기라 한다.(*64) 중간 묘사가 생략되고 호텔 지구라트 99층에 도달한 일행은 고저스P랑 싸우려 하는데 뒤늦게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가 난입해 왔다. 고저스P는 작아진 티아마트가 자신을 길가메쉬 2.5세라 부르는 걸 보고 뭐 이런 촌극이 있냐 한다. 티아마트는 주인공에게 이 쪽으로 오라 하지만 주인공은 끝에 가서 적이 되더라도 드라코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거부한다. 그러자 티아마트는 내 아이가 불량해져서 못된 짐승한테 홀렸다며 울어대다 아이에게 꼬이는 못된 벌레(짐승)를 해치운다며 덤벼 왔다. 막아내면 자긴 그런 짐승하고 교제하는 걸 인정 못 한다며 퇴정해 버린다. 그런 상황에서 길가메쉬는 이런 건 자기 창고에 걸맞지 않은 질 낮은 물품이라며 마수혁 룩스리아를 순순히 내놓고 드라코에게 이 나선을 오르면 그녀는 자신의 장기(내용물)과 마주해야 하며 어째서 올라가는가를 자문하며 진지하게 하라 하곤 트와일라잇 래더가 도착하자 자기 특이점은 문 닫는다 한다. 레이디 아발론은 티아마트를 케어해야 할 것 같다며 가 버린다.(*65)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꿈을 통해 죽어가는 자를 보고 령주가 뜨겁다 할 적 래더가 다음 층에 도착했다.(*66) 이번에도 드라코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만든 제6모방특이점에 대해 설명해주고 기다하라 했는데 이번에는 6장이 할로윈 사양으로 변했다. 드라코는 아케이드 쪽에서는 할로윈 이벤트를 한 적이 없다며 이게 무슨 꼴이냐며 경악한다. 세이버(세탄타)는 유생 드라코가 자기들과 싸운 진체 드라코가 캐붕 수준으로 다르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이번에도 플로어 가디언가 본래 세이버(자크 드 몰레)여야 할 것이 포리너(자크 드 몰레)로 바뀌어 있었다.(*67) 한편 본래라면 플로어 가디언의 부하 일을 하라고 소환된 라이더(게오르기우스)는 몰레가 포리너로 변질되면서 자신이 신봉하는 가상의 사신인 심연의 성모를 마수혁에 빙의시켜 소환하려 한다 알려주곤 자신이나 칼데아나 몰레를 막고 마수혁을 제물로 쓰는 걸 피해야 하니 주인공과 공투를 맺자 한다. 이에 승낙했다.(*68) 중간에 할로윈의 상징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쓰러뜨리고 몰레를 찾아갔더니 이미 준비가 끝나서 마수혁 이라가 몸에 담긴 악마(바포메트)에 가까운 암흑의 새끼 산양을 소환했다. 이 산양은 본체인 드라코만 노리며 몰레는 남은 마수혁을 흡수해 드라코의 진체를 그릇 삼으면 진짜 자신이 신봉하는 사신(어머니)를 강림시킬 수 있을 거라 한다.(*69) 이 때 갑자기 드라코가 몸이 안 움직이게 되었고 몰레가 소환한 산양이 파열됬다. 거기서 나온 진흙은 몰레를 삼키고 드라코도 삼키려 했다. 산양의 마에서 발생한 진흙이 비스트를 삼키면 재앙이 벌어질 것이고, 주인공이 드라코를 버릴 수 없다 해서 구하려자 주인공이 진흙에 삼켜졌다. 그 안에서 또 꿈을 보며 굳어가던 주인공을 티아마트가 나타나서 구해 준다. 티아마트는 비스트들이 칼데아에 불렸지만 그건 짐승의 권능을 잃어버린 일개 서번트이기에 용납됬으며 여전히 비스트인 드라코는 토벌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진흙에 드라코가 삼켜지기 전 쓰러뜨리라 하나 주인공은 드라코를 쓰러뜨릴 때는 지금이 아니며 만약 지긤 쓰러뜨린다면 인간의 악에서 눈을 돌리는 꼴이 되어 버린다며 거절한다. 결국 티아마트는 이번만 드라코를 구해준다며 세이버(자크 드 몰레)를 부른다. 세이버 몰레는 마녀인 자신에게 주도권을 빼앗겨 정신만이 배회하다 티아마트가 건져 줬다 한다. 아무튼 플로어 가디언로서 몰레는 내면에서 마녀인 자신과 투닥거리며 마수혁의 힘을 봉인해서 진흙을 정지시키켰다. 그리고 폭주한 드라코를 공격해 진정시킨다.(*70) 결과적으로 드라코는 마수혁 이라를 회수했고, 라이더(게오르기우스)는 자신은 용을 쓰러뜨렸으니 용의 본질을 볼 수 있는데 더 이상 드라코는 묵시록의 용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라 하며 드라코와 적대하는 걸 그만둔 후 티아마트에게 저들을 돕는 게 주인공을 구하는 일로 이어질 거라 충고해 준다.(*71) → 제5모방특이점은 비교적 멀쩡했다. 켈트군과 레지스탕스(본가에서는 대통왕의 기계군세였음)이 힘을 합쳐 주인공과 드라코를 죽이려 했다. 플로어 가디언는 쿠훌린 얼터이며 마수혁은 백약관에서 계속 죽어도 되살아나며 후방을 괴롭혔다.(*72) 랜서(카르나)와 아쳐(아르주나)가 드라코를 토벌하러 덤볐다가 패배하고 소멸했다.(*73) 마을에서 버서커(나이팅게일)이 덤벼오는데 드라코의 두통의 원인이 그녀를 침범한 짐승의 병 때문이라 하며 덤비곤 패배해 소멸한다.(*74) 워싱턴에 도착하자 랜서(스카사하)가 죽이러 왔다. 스카사하는 본가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성을 상대로 백지화된 범인류사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금 소환된 자신은 그저 비스트를 죽이는 장치고 그걸 해서 어떻게 상황이 변하건 자기 알 바가 아니며 세계의 끝 같은 건 썩 드문게 아니라 한다. 이를 들은 세이버(세탄타)는 이 스카사하가 살아서 서번트가 된 자가 아닌 제대로 죽어서 서번트가 되었음을 알아차린다. 스카사하는 세탄타도 마찬가지이며 서번트로서 지금 가진 감정은 과거의 일그러진 투영임을 깨닿지 못하며 길을 잘못 들 거라 한다. 세탄타는 영령의 굴레에서 안주할 생각이 없다 했고 스카사하는 그런 세탄타가 켈트가 되지 못 했지만 그래야 세탄타라 한다. 드라코가 자긴 세계의 끝을 수 없이 먹어봤다 하자 스카사하는 드라코가 그것에 질려 있고 지금의 자신은 드라코처럼 ■■■■(나중에 자살욕구라 밝혀짐)라 한다.(*75) 한편 이번 플로어 가디언인 쿠훌린 얼터는 죽여도 죽여도 부활하는 마수혁 인비디아에 삼켜졌는데 그 때 마수혁을 플로어 가디언의 힘으로 자기 안에 봉인했다. 그래서 계속 마수혁의 형태로 부활하고 랜서(스카사하)가 힘을 되찾지 못 하고 죽이고 죽이고를 반복며 드라코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다. 쿠훌린 얼터는 마수혁의 봉인을 깨고 마수혁을 품은 클래스 비스트인 상태로 나타나 스카사하와 함께 공격해 왔다.(*76) 쿠훌린 얼터는 패배하자 싱겁게 사라졌지만 스카사하는 최후의 발약으로 게이 볼그를 사용하려 했으나 세탄타에게 썰렸다. 세탄타는 언젠가 진짜 스카사하를 죽이겠다 하고 스카사하는 그런가 하고 소멸한다.(*77) 래더가 도착해서 다음 층으로 가기로 한다.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마수혁 인비디아의 봉인이 깨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가 모르는 변화가 생길 정도로 마수혁에 뭔가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했다.(*78) 한편 아케이드 판 제5모방특이점에 소환되었던 아쳐(시타)는 일행들과 떨어진 장소에서 레지스탕스를 이끌다 누군가가 소환한 서번트들에게 습격당해 괴멸했다. 티아마트가 도와줘서 시타는 살았는데 시타에 따르면 나선증명세계 자체에 위화감이 느껴진다 한다. 자신들은 비스트를 토벌하기 위해 소환되었지만 이유는 불명이고 이게 진짜 인리의 위기가 맞냐 한다. 그리고 레이다 아발론은 티아마트에게 지금 드라코를 쓰러뜨리면 전부 해결될지도 모르는데 신의 입장에서 어떻게 행동해서 인류와 함께 나아갈지를 물었다. 티아마트는 말 안 해주고 가 버린다.(*79) → 본래 제4모방특이점은 본가와 아케이드의 차이가 거의 없는 공간이었으나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플로어 가디언는 랜서(아르토리아 얼터)였다. 본래 독만 품은 앙그르보다의 마무가 서번트에게도 충분히 통하는 중압을 거는 공간이 되었다.(*80) 마무의 영향으로 드라코가 일행과 고립되었다. 그리고 제3모방특이점이 붕괴해서 제3모방특이점의 마수혁 아케디아가 해방되어 제4모방특이점의 굴라와 합류했다. 제3모방특이점이 붕괴하자 오케아노스의 바닷물이 아래층인 제4모방특이점에 비처럼 쏟아졌고 이 곳은 개념적으로 물 밑바닥으로 판정되어 이 비는 마무보다 더 강한 중압으로 작동했다. 아케디아는 파멸과 폐막을 부정하며 낙양에의 반역을 선포했다.(*81)(*82) 한편 본래 이 곳에 소환되었던 세이버(모드레드)와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엉망진창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공투했다. 중간에 어쌔신(잭 더 리퍼)가 범인류사의 모르간인 척 접근해 오기도 하고 롱고미니아드가 진명개방 하는 등 정신없게 됬다.(*83) 이도저도 못 하는 상황에서 아직 마수혁을 회수하지 않았음에도 하늘에서 래더가 내려왔다. 레이디 아발론에 따르면 자기가 먼지 제3모방특이점에 도착했더니 특이점이 붕괴했고 래더가 아래로 내려가길레 타 보니 제4모방특이점으로 왔다 한다. 일단 래더에 타려고 했는데 마수혁 아케디아가 놔 줄 생각을 안 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했다.(*84) 한편 고립된 드라코는 티아마트의 도움으로 빠져나왔는데 아까부터 여기저기 시비를 걸던 어쌔신(잭 더 리퍼)가 이 쪽에 왔다. 드라코의 분석에 따르면 잭 더 리퍼는 앙그르보다가 배출하는 마무를 통해 마수혁에 침식되었고 저건 마수혁 굴라와 동일 존재라 한다. 드라코는 아무래도 마수혁이 자아를 가져 자신의 명령을 무시하게 된 것 같다며 굴라의 상대는 티아마트에게 맡기고 주인공 일행에게 향한다.(*85) 래더를 타지 못 하는 위기 상황에서 너희들은 내 적이지만 마수혁부터 끝장내겠다는 세이버(모드레드)가 난입해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로 시간을 벌어 주다 소멸했다. 덕분에 탑승했지만 이번엔 아케디아가 래더를 붙잡고 버텼다. 그러자 주인공이 령주로 드라코를 불렀고 드라코는 단독현현과 령주의 힘을 섞은 초초초고속이동을 해 와 아케디아를 뜰쳐내고 래더가 출발한다.(*86) → 최악의 탑승감을 보이는 래더를 타고 붕괴되어 육지가 바다에 삼켜져 보이지 않게 된 제3모방특이점으로 올라가자 마수혁 굴라와 아케디아, 그리고 굴라랑 싸우던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도 제3모방특이점으로 찾아왔다.(*87) 그리고 제4층의 플로어 가디언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마지막 힘을 사용해 특이점이 붕괴할 때 주인인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가 소멸하고 남겨진 골든 하운드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고 소멸했다. 이를 타고 싸우게 된다.(*88) 드라코를 사랑스러운 자신의 분신(인형)이라 하는 두 마수혁은 생각보다 싱겁게 제압했고 드라코가 흡수했다.(*89) 마수혁들의 반란으로 위에서 무슨 일이 있을 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로마가 있는 제2모방특이점으로 향하는 래더가 나타나서 좀 있으면 진체로 돌아갈 거라 하는 드라코와 복잡한 심경의 주인공이 위로 향한다.(*90) → 제2모방특이점 세프템은 생전 네로가 자살했던 장소인 인기척이 없는 낙양이 펼쳐진 황야가 되었다. 이 곳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한 번 보여준 적이 있었다. 레이디 아발론과 얼터 에고(라바/타아마트)가 마수혁이 반란을 일으켰으니 다툴 때가 아니라며 일행에 합류했다. 도착하자 마자 플라우로스로 의태하던 마수혁 수페르비아가 모습을 드러냈는데 머리가 아프니 이런 독으로 자신을 멈추는 건 불가능하니 낙양에 반역한다니 말한다. 그러고 싱겁게 토벌당한다. 하지만 드라코가 수페르비아를 먹어치워도 래더는 안 올라왔고 갑자기 전원 독에 중독된다. 독 내성이 있는 주인굉 외에는 잠시 기절했다. 이 시점에서 어쌔신(로쿠스타)가 정체를 밝히는데 그녀는 제2모방특이점의 플로어 가디언였다. 플로어 가디언이기에 지금까지와 비교가 안 되는 독을 써서 서번트조차 제압할 수 있었다. 로쿠스타는 소돔즈 비스트를 토벌하기 위해 나선증명세계에 소환된 서번트로 지즘까지 아군인 척 한 건 제2모방특이점까지 도착해야 드라코의 시크릿 가든이 열리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열린 시크릿 가든의 심부로 로쿠스타가 향하고 주인공도 몽마인 레이디 아발론의 힘과 정체가 불분명한 뭔가 덕에 시크릿 가든에 들어올 수 있어서 로쿠스타의 진의를 알기 위해 그녀를 쫓아 간다.(*91) 심층에 도착해 썰을 풀길 네로에게 두통이 일어나는 독을 먹인 건 아그리피나에게 협박당한 로쿠스타였다. 어릴 때 부터 섭취해서 해독제도 듣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드라코가 숨기는 시크릿 가든의 정체는 자살욕구였다. 이 세계는 비스트를 토벌하기 위해 인리가 서번트들을 소환된 게 아니라 드라코가 죽고 싶어서 서번트들을 소환해 낸 것이었다. 로쿠스타도 그렇게 소환되었기에 죽고 싶어 하는 네로를 자신만이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 하며 네로를 죽이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네로를 안락사처럼 편하게 죽일 수 있는 네로만을 위해 정제한 독 피니스 베네눔 네로 - 안녕히, 사랑스러운 황제 폐하 까지 준비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 사태에 휘말린 건 드라코의 일부인 마수혁들이 자아를 얻어 반란을 일으킨 여파였다. 드라코 입장에서 주인공은 완전한 오산이었고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이 여행을 걔속해 왔다. 드라코가 비스트로 복귀한다는 건 단독현현으로 주인공과의 계약을 끊은 후 죽는다는 의미였다.(*92) 하지만 이 약을 먹은 드라코는 죽지 않았고, 시크릿 가든이 헤재된 후 여섯 마수혁이 드라코의 몸 속에서 반역해 주도권을 빼앗는 상황이 된다. 마수혁들은 마지막 제1모방특이점에서 주인공을 기다린다며 오라 한다.(*93) → 마수혁들이 자아를 얻자마자 드라코를 배신한 건 드라코가 죽을 생각이라서 그랬다. 드라코는 타락의 짐승이면서 나태를 꺼리고 오탁을 꺼리는데 마수혁들은 그걸 긍정하지 않았다. 드라코의 마음에 결정적인 빈틈이 생기는 걸 노리던 마수혁들이 드라코의 몸을 빼앗은 건 피니스 베네눔 네로 덕분이었다. 최고 걸작의 이 독은 독이 든 잔의 비스트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성찬이었다. 독에 의해 드라코의 의식이 잠들자 마수혁들은 드라코를 자신으로 덧칠하려 했다. 마수혁들은 신생(각성)하기 위해 나선증명세계 전역을 태워 에너지화했다. 아무튼 제1모방특이점으로 향하는 래더가 내려왔고,(*94) 일행은 목숨만 붙어 있는 배신자 어쌔신(로쿠스타)를 대리고 1층으로 향했다. 일행이 도착하기 전에 마수혁(이 조작하는 드라코, 이 상태는 마수 드라코라고도 불림)들은 플로어 가디언 잔 다르크 얼터를 죽이고 아바리티아를 되찾았다.(*95) 래더에서 정신이 든 로쿠스타는 네로가 죽을 때 그녀의 독을 안 쓴건 인생이 독으로 점철되었기에 독으로 마감하기 싫었을 거라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추측에 답득하곤 로쿠스타의 진정한 소망을 깨닿고 협력해 달라는 주인공에게 응한다. 티아마트는 드라코의 진의를 알고 생각에 잠긴다.(*96) 도착한 제1모방특이점은 완전히 붕괴해 오를레앙이란 형체조차 유지 못 하며 하늘에서 나선증명세계 전역의 에너지가 진흙이 되어 쏟아져 소돔즈 비스트를 위한 양분이 되었다. 진흙 한가운데 마수 드라코가 자리잡곤 진체로의 부활을 준비하고 있었다. 마수혁의 혼을 핵으로 삼은 진체가 만들어지면 본래 드라코는 녹아서 사라진다. 티아마트는 지금 저 상태의 드라코를 쓰러뜨리면 만사가 해결된다 판단했으나 네로를 살려달라 애원하는 로쿠스타와 그런 아마트에게 찬동하지 않는 세탄타와 주인공을 보고 정말 수가 없어지기 전 까지는 도와주기로 한다. 그렇게 진격한 일행은 마수혁 인비디아, 아바리티아, 아바리티아에게 가로막혀 진흙에 삼켜져 죽을 위기에 처한다.(*97) 티아마트가 생명의 바다를 응용해 진흙을 막아내는 사이 마수혁에 메인인 소돔즈 비스트 진체가 등장했다. 티아마트는 드라코도 자기 아이임을 깨달았다며 저 진체는 자신이 어떻게든 하겠다 한다 하며 제3재림 상태로 변한다. 티아마트가 진체를 억누르는 동안 접근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지막 령주를 쓰려 하자 이번 이벤트의 숨겨진 존재였던 주인공(엑스트라)가 나타난다. 저 쪽 주인공은 아주 작은 연으로 이끌려 본 드라코를 보고 자신이 계약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서 분리된 그림자임을 알고 못 본채 할 수 없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드라코와 계약을 맺은 건 주인공(엑스트라)가 유도한 일이었다. 드라코가 굳이 본가 칼데아의 싸움을 모방한 해답은 별을 사랑하는 드라코가 별을 향해 가는 자가 나아내는 여행의 궤적을 사랑하는 거라 한다. 아무튼 주인공(엑스트라)가 힘을 보내 주자 드라코의 인격이 깨어났고 령주로 자신을 자살시켜 달라 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나선증명세계가 하늘로 뻗어 있는 건 우리의 여행이─── 희망(별)을 목적지 삼아 하늘로 오르는 여정이라 그런 것 같다며 드라코에게 살아가라고 령주를 쓴다.(*98) 그 결과 드라코는 주인공의 소망이 아름다운 악업임을 인정하며 짐승을 부리는 기수로 칭한다. 본래 네로가 살아남은 IF 배드엔딩일 뿐일 드라코였으나 이 모든 게 합쳐져 그림자에서 진실된 존재로 끌어올려져 세 번의 낙양마저 넘어서 존재할 수 잇는 미래의 네로의 가능성의 형상화를 이루었다. 이세계 전생 클라우디우스─── 가 아니라 마수황제 드라코라 불러달라 한다.(*99)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비슷한 성격이 된 존나 짱 쌔진 제3재림 드라코는 인류악 갈채가 되었다. 이 모든 건 사랑의 힘이며 비스트로서 인류와 함께 나아가겠다며 이전의 자신의 몸으로 진체가 된 마수혁들과 비스트6S의 자리를 넣고 결투를 벌인다. 싸움은 드라코의 승리로 끝났고 드라코는 마수혁들이 진체가 되고도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갖고 싶어한 건 혼자 있는 게 외로워서임을 알아차리곤 마수혁들을 다시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100) 그러자 트와일라잇 래더가 주인공을 본래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해 내려왔다. 진체의 힘을 되찾은 드라코는 주인공과의 계약을 끊어주고 어쌔신(로쿠스타)의 독을 받아 완성된 성배를 준다. 다들 퇴거하는 가운데 주인공은 귀환한다.(*101) → 귀환한 주인공은 이 쪽에 관심이 있다며 따라온 세이버(세탄타)와 같이 이번 이벤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썰을 칼데아 스템들과 본가 쪽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 푸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102) 비스트로서 유체, 성체일 적 요비 드라코의 능력 어린 네로의 모습으로 등장한 제 6의 비스트 유체로서의 영기 규모는 삼등 행성급이다.(*103) 성배의 진정한 소유주이자 들이키는 자다.(*104) 성장한 네로의 모습으로 등장한 성채일 때의 영기 규모는 계측 가능영역을 넘는 일등 행성급이다.(*105) 드라코가 가진 짐승의 권능은 구세주를 죽이는 네거티브 메사이어다.(*106) 한편 성장한 네로의 모습일 때 보구로 '지금은 옛 고성소의 바닥[오블리투스 로사에 테아트론(잊혀진 장미 원형극장)]' 을 사용하는데 보구명이 페이트 엑스트라 애니메이션 라스트 앙코르의 제1화 재목과 같다(정확히 이 쪽은 '지금은 옛 고성소의 바닥[프레데리투스 림프스 볼라고]'다.). 얼터 에고, 또는 비스트 소돔즈 비스트/드라코의 능력 기본적으로 설명에 얼터 에고일 때와 비스트일 때 거의 같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짐승의 권능 랭크 C는 영령이건 신령이건 인간과 교류가 있는 자의 데미지를 삭감한다.(*107) → 단독현현은 변덕스러워서 한 도시를 멸망시킨 것으로 만족했기에 랭크 E에 머무른다.(*108) → 네거티브 메사이어는 랭크 EX로 보유하고 있다. 신앙의 가호를 모두 무효화하며 세이비어 클래스에게 유리 속성이 붙고 그들의 특수 스킬을 약체화시킨다.(*109) → 비스트일 때 지닌 스킬인 스스로에게 새기는 666, 즉 짐승의 숫자 랭크 C가 얼터 에고가 되자 변질되었다.(*110) → 비스트로서 지닌 수관이 스킬화해 일곱 개의 수관 랭크 C가 되었다. 신을 모독하고 도시를 파멸시키는 묵시록의 짐슴으로서 지닌 뿔이다.(*111) → 대탕녀가 가지고 있다는 황금의 잔을 랭크 C 스킬로 지녔다.(*112) ■ 보구 바빌론 도무스 아우레아 - 품어 녹이는 황금극장은 사람들을 초대하려 했던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와 정 반대로 사람들을 가두고 절망으로 구원한다. 상대를 황금극장에 가두고 극장째로 분쇄한다.(*113) ■ 아케이드에서는 얼터 에고 배포캐라 영기재림 해도 어린 상태에서 의상과 덩치가 변하지 않는데 최종재림 하면 자신이 도시 크기의 드라코가 되려면 앞으로 2000년이 필요하다 한다.(*114) 본가에서는 정규 실장인데다 비스트지만 한 번 패한 사실을 받아들여 극히 평범한 인류에 맞춘 영기 포맷을 유지하여 작고 어린 상태로 왔다 한다.(*115) 여전히 자신이 성장하려면 2000년이 필요하니 영기재림은 의미없다 하는데 이번엔 배포가 아닌 정규 소환이므로 모습이 바뀐 걸 보고 본인이 놀란다.(*116) ■ 본가 기준 제3재림 상태로 보구를 발동할 때 검으로 적을 베면서 라우스 티라노 클라우디우스라는 기술명을 붙였다.(*117) 이외, 요비 드라코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본가 칼데아에 비스트로 불릴 경우 제1재림 기준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랜서(로물루스)는 드라코가 말괄량이 로마라 한다.(*118) → 랜서(로물루스), 퀴리누스를 보면 자신은 로마가 아니라 한다.(*119) → 어쌔신(로쿠스타)를 보면 자길 찾아왔냐며 갸륵한 여인이라 한다.(*120) 로쿠스타 쪽에서는 자신은 드라코만을 위한 어쌔신이라 한다.(*121)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와는 콜라보 이벤트에서 사사건건 부딫히는 사이였으나 티아마트가 드라코도 비스트일지언정 사랑해야 할 아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리고 드라코가 보여 준 여행의 결말은 앞으로 인류와 함께 걸어갈 자신에게 길잡이가 된다. 그건 그거고 일단은 엄마니까 응석을 받아 준다 한다.(*122) 본가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드라코 쪽에서 짐승인 자기들은 공존할 수 없다 주장하지만 티아마트가 드라코를 아이처럼 다룬다.(*123) →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을 별의 짐승이라 부르며 공존할 수 없겠다 한다.(*124)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비스트6을 찾는 걸 보고 그가 찾는 6은 S인 자신이 아닌 G쪽이라 한다.(*125) → 어쌔신(산의 노인)을 보면 자기한테 그런 식으로 말을 거는 게 변함없는 옹이라 한다.(*126) → 그 외 칼데아에 소환된 비스트 관련자들을 보면 칼데아는 뭐 이리 비스트가 많냐 하며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역겨우니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대인 관계를 생각 좀 하고 맺으라 한다.(*127) → 버서커(칼리굴라)를 숙부라 부르며 이왕이니 그 목을 찢어서 어리석은 자신에게 던져주겠다는 농담을 한다.(*128) → 라이더(부디카)가 자신을 보고 적의가 새어 나오는 걸 보고 지금의 자신은 부디카가 미워한 로마 그 자체라며 그녀가 옳다 한다.(*129) → 아케이드 쪽에서 할로윈 이벤트를 경험한 적은 없지만, 원본 네로처럼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노래가 너무 좋다 한다.(*130) ■ 본가 칼데아에 비스트로 불릴 경우 제3재림 기준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너무 무방비하다며 유혹하는 건가 한다.(*131) 자신을 이렇게 짐승 그대로 키워 준 주인공이 자기가 두려움에 떨 정도로 탐욕스럽고 나쁘지 않다며 인류애도 인류악도 모두 집어삼켜 함께 오르자 한다.(*132)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는 드라코의 제3재림이 성인으로 변하는 건 자길 리스팩트해서 본받은 거라 생각한다.(*133) 드라코는 그런 걸로 경쟁하고 겨루지 마라 하면서 자기 쪽 키가 좀 더 크다고 좋아한다.(*134) → 이 상태에서도 다른 비스트를 거북해하지만 개방적이 되서인지 비스트인 채로 불린 건 자기 뿐이니 배우 차이가 명백하다며 용서한다 한다.(*135) → 버서커(칼리굴라)가 자신에게서 아그리피나를 찾는 것 같다 하며, 이리 되고도 칼리굴라는 자기 ㄹ위해 울어 주는 거냐 한다.(*136) → 랜서(로물루스)를 보면 결국 자기는 자기에게 있어 로마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하면서 그것도 로마인가 한다.(*137) → 라이더(부디카)는 그녀의 낙양을 넘은 것 같다 한다.(*13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가와 아케이드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이야기하길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아케이드의 제6특이점에서 아몬 라로 변한 결과 마수혁이 아몬을 의태하지 못 했고 돌이켜 보면 거기서부터 자기 계획이 꼬인 것 같다 한다.(*139) ■ 한 점 흐림 없는 맑은 눈을 하고 뻔뻔한 이야기를 한다.(*140) ■ 프로메테우스의 종화가 싱거운 맛이라 한다.(*141) 제3재림이 되면 질린다며 맛을 바꾸고 싶다 한다.(*142) ■ 한 번 올면 귀찮아지는 타입이라 한다.(*143) ■ 라이더(게오르기우스)는 적을 용으로 간주하여 토벌하는 용살의 힘을 쓰기에 용의 본질을 알고 있으며 그래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를 보고 저건 이미 묵시록의 용이라 부를 수 없는 존재임을 간파했다.(*144) ■ 자신의 단독현현과 령주를 조합해 초초초고속이동을 해냈다.(*14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70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영약(靈藥,엘릭서)(*2) 은 마술사가 마술로 만드는 약의 총칭이다. 마술품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마술과 마술기반을 이용해 영약을 만들어 낸다. 효과는 다양하며 작중에서 주로 등장하는 것은 인간의 감정, 인격을 컨트롤하는 종류다.(*3)(*4) 연금술로 만들어내며(*5) 제대로 된 마술사가 아니지만 연금술에 어느 정도 도달해 영약을 만든 지킬 같은 경우도 있다.(*6) 크게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영혼이나 영체에 작용하는 고차원적인 영약이고, 다른 하나는 보다 원시적인 인간의 뇌에 직접 작용하는 타입의 영약이다. 뇌에 작용하는 영약은 소양만 있으면 최소한의 훈련만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그 중독성과 의존성이 강해 사용자의 몸과 정신을 순식간에 잠식한다. 대신 그만큼 효과는 강력하다.(*7) 작중에서 등장하는 영약과 그 제작자 ● 버서커(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의 영약 데인저러스 게임 지킬이 자신의 악의 부분을 분리시키려 만든 영약이 보구화했다. 이를 마시는 것으로 하이드의 인격과 육체로 변모해 버린다.(*8) 한편 이 보구의 원형이 되는 영약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4장 런던의 1888년을 기준으로 생전의 지킬이 개발된 상태이며 생전부터 이 영약은 변이를 일으켰다. 하이드의 인격이 되고 마치 버서커 같은 느낌으로 신체 변이를 일으켜 서번트 수준의 전투력을 발휘한다. 다만 유지 시간이 짧으며 원래대로 돌아오면 근육통이 온다.(*9) 그리고 이 영약은 몇 가지 우연의 결과로 만들어진 것으로 현대의 과학기술이나 마술로 재현할 수 없다.(*10) ● 나이젤 세이워드의 영약 기원인 집착을 이용해서 독자적인 마술과 마술기반을 구축하였고 그것으로 영약 작성에 매우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특히 인간의 감정을 지배하는 영약 제조는 서번트조차 굴복시키는 초월적인 실력을 갖고 있다. 그 실력을 인정 받았으나 너무 독자성이 강해서 후세에게 물려 줄 방법이 없었다. 결국 봉인지정 받을 위기에 놓인 상태에서 운 좋게도 령주를 받아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마스터로 참가하게 된다.(*11) 그의 영약 제조의 진가를 보여주는 사랑의 영약은 전설이나 이야기로 전해지는 사랑하게 만드는 전승을 모델로 설계한 연금술의 극치다. 감정지배와 조작을 통해 상대에게 품는 감정(상냥함, 강함 같은 사소한 호의, 공감, 동정)을 사랑으로 억지로 비틀어 고쳐 쓴다. 만약 복용자가 타인을 사랑하고 있다면 그것도 거짓된 사랑에 추가된다. 인간이라면 대뇌변연계에 있어서 정신활동의 모든 것을 순간적으로 지배하고 영체의 경우 영핵을 뜯어 고친다. 보통이라면 거스르기는 커녕 거스른다는 의식조차 못 한다. 그래서 한 번 복용하고 그 감정을 거부하는 랜서(브륜힐데)를 보고 나름대로 흥미를 가지기도 한다.(*12) ● 회춘의 비약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수납된 물건 중 하나로 먹으면 어려진다. 자세한 내용은 회춘의 비약 항목을 참조할 것.(*13) ● 사랑의 영약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캐스터(파라켈수스)가 랜서(키요히메)에게 사랑의 영약을 만들어 줬다. 이것 때문에 칼데아가 개판되는 게 걸렸는지 해독제도 만들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건네준다.(*14) ● 살 빼는 약 인간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물건이나, 21세기에 들어서도 아직 실험 단계 취급 받는다.(*15) ● 마술수액(魔術髓液) 평범한 인간을 마술사로 만드는 영약이다. 주사기 같은 구조를 척수에 박아넣으면 잠시 의사적인 마술회로를 형성한다.(*16)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영약 성우가 2014년 만우절 이벤트 때 음료수를 마시고 맛있다며 엘릭서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그게 바토리가 만들 줄 아는 만병을 고치는 영약으로 설정에 편입되었다.(*17) 아무튼 약을 만드는 재능은 진짜 있는지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 서번트에게도 통하는 마력 보충 영양제를 영약이라고 만들었다. 끔찍할 정도로 맛이 없지만 먹으면 진짜 정신적 피로까지 줄여 준다.(*18) ● 시황제의 불로불사의 영약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3장 중국 이문대 출신 시황제가 발렌타인 초콜릿 보답으로 진짜 선술로 만든 불로불사의 영약을 준다. 임상실험을 못 한지라 부작용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며, 그것보다 함부로 불로불사의 몸이 된 자의 딜레마...... 그러니까 죽지 못 해 정신이 미쳐버린다거나 하는 것을 조심하라 한다.(*19)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의 리저렉션 플로트하데스 사자소생 하면 가장 유명한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만들었다는 사자소생의 영약이다. 불완전판과 안전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저렉션 플로트하데스 항목을 참조할 것. ● 파나케아 아스클레피오스의 딸인 여신 파나키아의 이름을 따서 드루이드들이 만든 만능 영약 파나케아는 타입문 세계관에서도 존재하며 마술사들이 쓰고 있다.(*20)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진퉁을 갖고 있었다. 진퉁은 엄청 귀하며 대체로 만능이지만 그 자체로 치명상을 입은 자를 살린다던가 같은 굉장한 효과는 없다. 대신 원시 전지라던가에 응용하면 아주 쓸모 있다.(*21) ● 얼터 에고(서복)의 이것이 바로 불로불사의 영약일지니 거짓말이지만요 말 그대로 불로불사의 영약을 만들지만 불로불사의 효과는 없다. 남에게 먹이면 피해를 주며 자신이 복용하면 회복 효과를 받는다.(*22) ● 랜서(비마)의 바스키의 영약 비마가 뱀의 왕 바스키에게 마시면 힘을 얻을 수 있는 영약을 받아 마신 일화가 바스키의 영약이라는 스킬화했다.(*23) ● 뇌에 작용하는 짐승화 영약 수성 마술과의 조합으로 뇌에 적용되는 짐승화 영약을 마신 자들이 박쥐, 늑대, 호랑이로 변이했다.(*24) 마술 수액의 아종이라 한다.(*25) 일종의 캡슐로 원리는 동물령으로 복용자의 뇌를 누른다 한다.(*2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