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786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54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일어 スカンジナビア・ペペロンチーノ 성우 카와니시 켄고 신장 체중 188cm 75kg 출신지 불명 특기 연애점 보기, 수험도, 더러운 일 좋아하는 것 긍정적인 사고, 화해하기, 운명의 왕자님 싫어하는 것 부정적인 사고, 까마귀, 다이어트 출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등장인물이다. 본래 주인공(그랜드 오더) 대신 그랜드 오더에 투입될 예정이었던 A팀의 일원이다. 인물 설명 성별이 아닌 인간이라는 생물로서 아름다운 육체를 지닌 남자, 오카마다.(*2)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본명과 국적을 숨겨 주고 스카웃한 프리 마술사다. 싹싹하고 익살스럽고 농담을 입에 담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최연장자다. 아쳐를 소환하려 했으며 몇 번이고 멸하면서 반복하는 신화관이 좋다며 불교와 인도 신화에 박식하다.(*3) 퍼스트 오더 당시 플라우로스의 폭탄에 당해 죽었다가 이성의 신에 의해 크립터로 돠살아났다. 다른 크립터들은 되살아난 뒤로 인간성이라던가 추구하는 것이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이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 변한 게 전혀 없다.(*4) 진짜 국적은 일본이며 본명은 묘렌지 아로우, 수험도를 계승하는 가문 출신이었다.(*5) 일족을 몽땅 자기 손으로 죽여버리고 떠돌다 마리스빌리와 만났다.(*6) 구체적으로는 타락한 텐구가 다다르는 곳인 천구도라는 지옥의 영역의 힘을 얻는 가계였다. 문제는 시조가 천구도에 떨어져서 그 산의 마왕존과 패스를 이은 것 까진 좋은데 그게 되는 건 시조 뿐이었다. 후대들은 긴 수행을 해서 마왕존의 힘 없이 본인의 육체를 초인화시켜야 했다. 평생을 고생해서 그 영역에 들어가도 다음 자손에게 딱히 축적된 무언가를 계승할 수 없는 비효율 그 자체의 기술이다. 거기에 이 일족은 묘렌지 같은 시조의 직계를 제외하면 밖에서 아이들을 납치해서 단련시켰다. 그런 아이들에게 제시되는 미래는 실패하고 죽던가, 성공해도 악으로 전락하는 텐구가 되던가 둘 중 하나였다. 이런 꼴을 못 본 묘렌지 아로우는 파문받고 내려가는 김에 가족으로서 책임을 지겠다며 모든 일족을 죽였다.(*7) 태어냈을 적 부터 세계와 운명이 잘못되었다고 체념했다.(*8) 이는 태어날 때 부터 타고난 수험도의 누진통 때문으로 자신에 대한 깨달음을 갖고 있어 살아있어 봤자 아무 것도 남길 수 없는 광대 같은 삶을 살았다. 크립터가 된 후에도 도중에 죽을 경우 자신의 기분이 불완전하다는 걸 증명당하지 않고 소멸하지 않은 채로 끝날 것이며 그건 그거대로 끝이라 받아들이기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9) 아무튼 본인 왈 자신의 운명은 최악이고 발버둥치는 것을 포기했다 하는데 그럼에도 자포자기하지 않고 남들보다 열심히 가능한 걸 해내는지라 옆에서 보면 뭐든 가볍게 해내는 매우 우수한 사람으로 보인다.(*10) 인리정초가 범인류사와 전정사상을 구분하는 기준에 대해 큰 분노를 품고 있다. 전정당한 이문대들은 생존경쟁이 없고 심플하며 행복했지만 인리는 행복만이 이어지는 세계를 필요없다며 전정시켰다. 오히려 범인류사야말로 인간을 괴로워하기 위해 살아있게 만드는 어떤 이문대보다도 역겨운 지옥이다고 생각했다. 이 지론은 룰러(셜록 홈즈)도 인정했지만 홈즈는 애초에 인류는 곤란한 루트를 선택하고 있으며 이 무엇보다 악랄한 범인류사의 21세기야말로 지옥의 정점에 선 범인류사를 지칭하기에 어울라는 것이라 확신했다 한다.(*11) 작품 내에서의 들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프롤로그에서 크립터들이 원격 영상 회의하는 장면에서 모습을 비추었다. 경쟁 상대가 된 다른 이문대의 크립터들을 A팀이었을 때와 변함 없이 친구로 대하며 이것 저것 말하다가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게 자기 이문대에 생긴 사각에 대해 상담 받는다. 그것이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인걸 들었지만 본인 성격 상 해결하지 않고 내버려 두었다.(*12) 이 시점에서는 인도 이문대가 막장이 아니었는지 자신이 계약한 서번트라면 남극의 칼데아를 기지까지 통째로 파괴했을 거라고 이야기한다.(*13) 오필리아 팜르솔로네가 죽은 후의 회의에서는 다들 관심없는 걸 보고 홀로 추모하러 간다. 이후 본인의 이문대 인도가 배경인 2부 4장에서는 완전히 무력해진 상태로 나온다. 이 이문대는 아르주나 얼터가 인도 신화의 신들을 모조리 자신의 힘으로 한 결과 전정사상으로 판정되었는데(*14) 공상수가 낙하하여 페페론치노가 접촉을 시도했다. 페페론치노는 나름대로 신이 된 아르주나와 교섭하려 했으나 이성신의 사도 중 하나인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재밌어 보인다며 간섭하더니 아르주나 얼터가 세계를 강압적으로 운영하게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아르주나 얼터는 페페론치노가 소환한 아쳐(아슈와타마)의 계약을 빼앗고 자신의 부하로 쓰기 위한 서번트를 몇 명 소환한다.(*15) 팽 당한 페페론치노는 한동안은 아르주나 얼터에게 적으로 인정받지 않아 숨어서 아르주나에 의해 세계의 윤회가 돌아가는 과정에서 사라지는 것을 피했으나 인도 이문대에 칼데아 일행이 도착하여 섀도우 보더에 신세지려고 접근했을 적에 적 판정을 받아 버렸다. 그렇게 보더에 타고 자기가 아는 걸 알려 준 후 말로는 죽기 싫어서 포로가 되겠니 하였는데 죽음을 두려워하는 부류의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지라 애매한 협력 관계를 맺게 된다.(*16) 페페론론치노는 신이 된 아르주나의 몸에 깃든 신성의 양과 강도가 너무 높아 칼리 유가의 마지막 보구를 휘두를 때만 움직이며 평소에는 하얀 비마나를 타고 공상수 주변을 날아다니면서 불완전한 것을 찾는 거라 생각했으나(*17)(*18) 실은 그저 움직일 필요를 느끼지 못 해 대기한 것이었다. 칼데아 일행이 섀도우 보더의 힘으로 윤회 의식을 회피하자 흥미가 생겨 아직 칼리 유가가 오지 않았음에도 행차해서 일행을 반죽음으로 만든 후 흥미를 잃고 가 버렸다.(*19) 그렇게 뻗어서 아스클레피오스에게 처분당할 뻔 한 일행은 크립터들의 회의에서 페페의 발언에 위화감을 느꼈던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와 거래해 잠깐 인도 이문대로 왔다가 그걸 보고 자신이 계약한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로 구해준다. 완벽한 신은 맞서 싸우는 게 아니라 발목을 잡고 완하지 않은 존재로 끌어내려야 한다는 공략법을 알려주고 시간이 다 되서 퇴장한다.(*20) 이러저러하게 진심으로 칼데아 일행을 도와 신뢰를 얻고 아르주나 를 처단하는 데 성공했지만 남은 공상수를 벌채하려 하자 크립터로 돌아온다. 자신이 범인류사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를 밝히고, 결국 자신들이 한 건 이 이문대의 사람을 소거시키는 작업이었으며 칼데아는 모두를 밟고 나아가겠지만 크립터인 자신은 이 세계의 사람들을 지켜내겠다 한다.(*21)(*22) 랜서(카르나)의 배려로 아쳐(아슈와타마)를 되찾아 크립터로서 싸움에 임했고 패배했다. 죽을 각오로 대령주를 써 버리려 했으나 소멸해 가는 아쳐(아슈와타마)가 말려서 그만두었다.(*23) 공상수는 벌채되었다. 그 틈에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암살하려 한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자신에게 부여된 신성과 거짓된 기억을 죽어서 리저렉션 플로트하데스로 되살아난다는 방법으로 제거한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에게 통수 맞고 내뱉는 말을 보고 이성의 신은 단순한 크립터들의 경쟁 이상의 무언가를 생각한다는 것을 간파했다. 그리고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에게 의뢰해 데이비트가 한 것 대서양 이문대로 떠나 버린다.(*24) 2부 5장 아틀란티스 프롤로그에서는 이문대 인도를 잃었지만 칼데아에게 빚을 잔뜩 만들어 두었으니 다시 리벤지할 거라 한다.(*25) 2부 5장 올림포스 프롤로그에서는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에게 대령주를 넘겨주려 했지만 거부하는 걸 보고 처음부터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대령주를 사용하고 죽으라고 A팀을 모았단 것을 간파했다. 그리고 이성의 신의 사도들의 반응을 보고 이성의 신이 강림하면 이문대는 모두 멸망할 거라는 것을 파악했다. 좋은 일은 없어도 특유의 자포자기 겸 마음의 굳건함을 살려 뭔가 해보겠다 하며 힘들어지면 보다임을 도와주겠다 한다.(*26) 이후 헤파이스토스의 사자 역을 하던 카독 제무르푸스가 헤파이스토스가 그랜드 클래스의 소환기구를 완성하자 카독 본인이 안 가고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에게 헤파이스토스가 있는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라고 보냈다.(*27) 결전의 때가 다가오자 또 다른 이문대로 넘어가려 하는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에게 수험도의 응용을 걸어 목숨을 하나만 남기고 박탈해낸다. 올림포스가 붕괴하자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게 찾아가는게 최선이지만 그 전에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을 배신한 베릴 가트에게 대가를 치루게 하겠다며 찾아가기로 한다. 배릴 건을 정리하면 다시 크립터로 돌아갈 예정이다.(*28)(*29) 그렇게 이문대 브리튼으로 찾아왔다가 어쩐지 카리스마 디자이너가 되어 노릿지에서 백작 직위를 받고 머무르고 있었다. 주변 평가가 아주 좋다.(*30) 디자이너이자 사업가로서 활동해 스프리건이 만든 요정국 첫 종합 백화점 체인 노커 컴퍼니가 페페론치노의 '백작'에 밀려 글로스터에서 문을 닫게 만든다던가 하는 식으로 널리 퍼졌다.(*31)(*32) 백작이 하는 일은 노릿치의 씨족장 스프리건도 함부로 못 건드린다.(*33) 글로스터의 씨족장 무리안이 페페론치노가 글로스터로 이주해 오길 바란다.(*34) 예언의 아이 일행이 노리치에 들른 이후로 원탁군과 칼데아를 지원해 준다. 그러다 베릴 가트의 본거지인 뉴 델링턴에 일행과 같이 진입한다. 이를 베릴이 맞이하는데 그간 연구한 모스 인간을 보여준다. 인간이 모스의 저주를 받으면 어덯게 되는가를 반년 간 연구한 성과로 산 채로 죽었고 죽은 채로 살아 있다. 사는 게 괴로워서 가까이 있는 자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 밖에 봇 하지만 이들의 모스독은 인간에게도 통한다는 강점이 있다. 하지만 별로 쓸모는 없었고 이들과 함께 칼데아 측을 지하에 파묻으려 했다.(*35) 중간에 독가스 구역이 있다며 페페론치노가 3분 간 뭔가 처리하고(*36) 출구에 도착하자 베릴은 비장의 수단으로 이전에 바반 시에게 부탁해서 추출한 우드워스의 요소를 삼키고 아령백종 배열대공화한다. 현 칼데아의 전력으로는 쓰러뜨릴 방법이 없었지만(*37) 사실 페론치노는 3분 간 배릴이 만든 모스 인간을 다 죽이고 그 저주를 자기 몸에 담은 후 '자신을 죽인 자에게 자신이 걸린 저주를 전이하는 저주'와 '저주 반사'를 자신에게 걸고 일부러 죽어 주어 저주를 몽땅 베릴에게 옮겨 버린다. 베릴은 도주하고 페페론치노는 죽었다.(*38) 의식이 정지하기 전 페페론치노는 자신이나 베릴은 계속하고자 하는 인리에 반하는 끝내려는 자이고 인과응보를 맞이한 거라 하며 칼데아의 진짜 적은 또 다른 끝내려는 자라는 걸 알려준다.(*39) ● 페이트 그레일 리그 이 만우절 게임에서 이야기하길 인리소각이 일어나기 전 협조성이 부족한 A팀의 팀워크를 기르기 위해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발안으로 야구를 했는데 연습 끝에 시뮬레이터로 메이저리그와 호각으로 싸울 힘을 길렀다 한다. A팀의 일원이었던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당시 포수로서 활약했다 한다.(*40) 그리고 야구로 모든 게 결정되는 만우절 특이점에서 자기들이 주인공이 되려 하는 엘리자베이브와 여자 리츠카가 노움 칼데아를 없애고 자길 본편 주인공으로 만들어 달라 성배에 소원을 빌자 그 소원에 따라 노움 칼데아를 격파할 자들이 나오는데 그 정체는 전부 이문대에서 패배해 저승으로 가버린 이성의 신의 크립터들이었다(왠지 안 죽은 카독 제무르푸스도 끼어 있다). 불안정한 특이점 안에서는 생과 사가 애매하며 야구란 철학이자 양자물리학이라는 만우절 보정 설정을 받아 컨디션을 만전으로 갖춰서 왔다 한다. 이들이 야구에 관해서는 초인이라는 걸 아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좌절하지만 마슈도 A팀이라며 주인공과 고르돌프 무지크가 격려해서 진 쪽이 죽는 결승을 치루기로 한다. 본래라면 크립터 쪽이 이겼겠지만 마침 크립터 쪽에 엘리자베이브가 자기가 끼면 무적이라며 들어간 결과 팀워크에 조그만 구멍이 생겼고 그걸 노려져 주인공 측이 이기게 된다. 크립터들은 마슈에게 한 마디씩 남기고 퇴장한다. 페페론치노는 마슈가 계속 행복하길 바랬다.(*41)(*42) 페페론치노의 능력 수험도를 다루는 마술사로 그 재능은 역대급이다. 묘렌지 식 수험도는 육신통 중 하나만 100년 정도 걸려 익혀도 텐구로 인정받는데 그는 10살일 때 세 개를 습득했다.(*43) 한자는 트위스트가 부족하다며 마술의 이름을 죄다 이상하게 바꿔 쓴다.(*44) 육신통 중 날랜 각력인 신족통, 살대의 마음을 읽는 타심통, 자신의 운명을 잘 파악해 번뇌를 끊는 누진통을 잘 다룬다. 태어났을 때 부터 타고난 누진통은 그것 때문에 인생사가 꼬인지라 재수가 없다고 한다.(*45)(*46) 마술을 통한 지원이나 고속 기동 술식 등에 능하나(*47) 진짜 특기 분야는 살생이다. 낭비가 없는 동작으로 파고들어 정신활동을 읽고 급소를 파괴해 심플하게 제거한다. 그 방법론은 아쳐(에미야)나 어쌔신(에미야)와 일치한다. 이것으로 서번트들이 쓰러뜨리기 곤란해하는 적성 생물을 간단하게 죽였다.(*48) 신족통으로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기척을 못 느낄 정도의 은신을 구사하기도 한다.(*49)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지닌 식신의 몸을 사용해 몇번 죽어도 되살아나는 불멸의 영기, 일명 가짜 생활속명을 수험도의 타심통과 누진통을 조합해 거짓 윤회전생으로 규정하여 쓸 수 없게 만든다.(*50) 크립터의 전투능력 랭킹은 베릴 가트가 네번째인데 그는 죽이는 방법은 자기가 익숙하다고 여겨 막상 전투를 하면 자기가 이긴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 죽이는 방법은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가 더 우수하다. 덧붙여 개인간의 살육전이라면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가, 전면적인 전쟁이라면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상황과 관계없이 무슨 짓을 저지를 지 모르고 최종적으로 이기는게 데이비트 젬 보이드다. 이 셋은 거의 호각이고 누가 이길지는 상성 문제다. 같은 장르 안에서의 강함을 따지면 베릴 가트는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의 하위호환이라 할 수 있다. 그걸 모르는 베릴은 페페론치노에게 언제든 자신이 순살시킬 수 있다며 거만한 태도를 취하고 페페론치노는 너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 거겠지 하고 어른의 태도로 흘려넘겼다.(*51) 이외, 페페론치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카독 제무르푸스는 A팀일 적부터 자신을 챙겨 준 페페론치노 덕에 그나마 열등감을 덜 수 있었다.(*52) 언젠가 서로 목을 따야 하는 크립터가 되고도 변함없는 걸 보고 태클 거는 걸 포기했다.(*53) → 베릴 가트는 페페론치노를 확고한 신념을 가진 낙천가던가 뿌리부터 무법자일 것이며 어느 쪽이건 진지하게 만들면 위험산 상대고 그렇게 진지해지려면 세계가 끝나는 상황이 와야 할 거라 평했다. 말이 씨가 됬는지 진짜 페페론치노의 이문대는 세계가 끝나기를 반복했다.(*54) →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A팀 시절일 적 여자다운 팀원이 적은지라 대신 페페를 여자 토크멤버로 넣었다.(*55)(*56) 오필리아가 죽은 후 제대로 슬퍼하고 추모해 준 사람은 크립터 중 페페 밖에 없었다.(*57) → 인간을 싫어하는 아쿠타 히나코는 그나마 페페와는 간단한 대화는 했다.(*58) 한편 페페는 처음 보자마자 아쿠타 히나코가 인간이 아님을 눈치챘었다.(*59) → 룰러(셜록 홈즈)가 예쁘다며 공략하고 있다.(*60)(*61) 세이버(라마)는 왕이 아니었으면 공략했을 거라 한다.(*62)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은 미형이지만 혼이 뿌리까지 뒤틀려 있어 서로 얽히면 십중팔구 한 쪽이 죽을 거라 느껴 거리를 두었다.(*63) → 고르돌프 무지크는 다루기 쉽다며 칼데아의 포로가 되었을 적 적당히 골려먹는다.(*64) → 윤회하는 과정을 끔직하게 불쾌해 했고 섀도우 보더에서 윤회를 피해도 불쾌함을 느꼈다. 아르주나 얼터를 인정하기 싫어서라고 본인은 생각했다.(*65) 변한 아르주나는 혼의 형태 자체가 아름답지 않다고도 한다.(*66) 도만에 의해 아르주나가 미치지 않았다면 양호한 관계를 쌓고 제대로 이문대를 운영할 수 있었을 거라 한다. 팽 당하기 전 이런 방식으로는 아르주나 자신이 가장 납득하지 못 하고 사라질 거라 충고했었다.(*67) → 자신이 소환한 아쳐(아슈와타마)는 분노 때문에 심플하고 요령이 없지만 그래서 믿을 수 있다 평했다. 아무튼 성격이 전혀 정반대고 요령 있는 페페론치노와 상성이 매우 좋다.(*68) → A팀 시절 인형 같던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진심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나 언젠가 순수함을 잃어버릴 것 같다 한다.(*69) → 가토 몬지와 아는 사이다.(*70)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그가 냉철한 살인마이긴 하지만 기만과 망설임이 없었고 자기 마음에 솔직하며 본인과 주위에게 평등했다고 평한다.(*71)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여섯 크립터를 살리기 위해 인리수복 시뮬레이터를 할 적 수험도의 응용으로 미래를 읽는 페페론치노는 전모를 파악하고 보다임에게 경의를 표한다는 의미로 본명을 알려준다. 후에 이성의 신에 의해 자신이 현실에 깨어났을때 본명을 알려주면 그 때의 자신이 대강 상황을 눈치채고 협력해 줄 거라 한다.(*72) ■ 묘렌지 아로는 날 때무터 기호가 맞지 않고 몸과 마음이 일치하지 않았다. 정신이 일반적으로 그래야 한다고 규정하는 포멧에서 벗어 나 있었다. 남들이 뭐라 해도 원망과 불만은 없었다. 다만 누진통을 통해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전생이고 이제 죽으면 끝이라는 걸 10살 때 알아버렸다. 산에서 내려올 때 죽인 일족의 수는 400명이었다. 한편 뛰어난 재능 때문에 일족은 그가 많은 아이를 만들길 기대했지만 죽어도 불가능했다. 이해자는 있어도 똑같은 자는 없어 아버지가 될 수 없었다.(*73) ■ 이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고분고분한 사람을 좋아한다.(*74) → 피부 케어를 철저히 해서 좋다 하며(*75) 미용 건간 다이어트에 좋다며 군바나나라던가 만든다.(*76) → 시계탑에 신세졌다 한다.(*77) → 거짓말은 안 한다. 뭔가 이야기가 없을 때 근거가 부족해도 평소 행실 덕에 주변에서 믿어주곤 한다.(*78) → 긍정적으로 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지만 좋은 점 찾기로 그 한계를 없는 걸로 만드는 게 재치라 한다.(*79) →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마음을 놓지만 정말 놓을 수 없는 상대가 있으면 그 상대의 정보를 구하려고 거래를 하기도 하는데 악의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 공평하고자 하는 이성에서 비롯된 것이라 대충 용인된다.(*80) → 가명의 페페론치노는 그것처럼 파삭파삭하고 맘 편히 살아가자는 신조에 따라 지었다.(*81) → 평소 아무 생각 없는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는지라 뭔가 떠올라서 그거에 대해 생각하고 있으면 티가 난다.(*82) → 올바른 것밖에 모르는 인간은 반드시 잘못되어 있기 마련이라 한다.(*83) → 작전을 짤 때 A팀은 없고 B팀부터 시작한다. 그 A팀은 언젠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진정한 의미로 제 몫을 할 때 자신이랑 주인공, 카독 제무르푸스의 3인이서 하자고 한다.(*84) 훗날 페페론치노가 죽은 후 칼데아에 합류한 카독은 이를 듣고 주인공이 반푼이라서 A-, 마이너스가 싫으면 A'(대쉬)로 하자 한다.(*85) → 크립터들 중에서 최장년이다.(*86) → 수험도의 누진통으로 자신의 전생은 이번이 끝으로 이 현생이 마지막 인생임을 깨달았다. 이 사실을 알고서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과 속세의 불완전함에 연민을 느꼈다.(*87) → 2부 4장에서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그를 만나러 온 건 페페론치노가 앞으로 타인을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는 사실을 데이비드가 통찰력과 5분 사고로 예측한 후 자신이 있는 사이에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었던 것이다.(*8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38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브리트라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9cm 55kg 성우 아사히나 마도카 속성 중립 악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C, 민첩 A, 마력 A, 행운 D, 보구 EX 소유한 보구 아수라슐레슈타 - 마여, 모든 천지를 막으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보유 특수능력 용종 A, 숙명의 신적 A, 영원불명의 마 EX, 꿰뚫는 바쥬라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랜서 클래스로 브리트라가 있다. 인물 설명 인도 신화에서 나오는 뱀 또는 사룡의 마신이다. 이름은 장해를 의미하며 그 이름대로 장해의 개념 그 자체를 체현한 신령이자 용종이다. 물을 틀어막아 가뭄을 일으키거나 물이 없는 상황을 체현해 혹독한 추위를 불러오거나 하다가 인드라에게 몇 번이고 토벌당했다. 서번트로 소환되자 사람의 형태로 왜소화되었다.(*2) 어째서 여성으로 소환된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며 근본적으로 성별을 초월한 존재이자 어느 쪽이라도 본질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현 상황의 형태에 맞춰 여성으로서의 성질만을 지녔다.(*3)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브리트라는 원전과 조금 다르게 해석된다. 인간과 신의 입장에서 브리트라는 장해이자 시련이지만 그 존재가 자연현상이라고 해석하면 높은 곳에서 바라보며 인간과 신이 자신이 내린 장해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장해를 내린 대상을 절멸시키려는 의도같은 것이 없다. 비유하면 상대가 자길 극복하는 걸 기대하는 사디스트다. 그 상대란 작게는 일개 인간이나 신부터 세계 클래스(미래, 세계, 인류)까지 몰라간다. 빡빡한 세계 트레이너라 불린다. 악행을 저지른 것도 사실이지만 세계적인 관점으로 보면 그냥 자연현상의 일종인 시스템일 뿐이라 아르주나 얼터의 판정으로는 악에 해당되지 않았다. 인간의 강함을 악한 측면에서 믿고 있다.(*4)(*5) 서번트로 소환되는 것은 진짜 세상이 끝나버리면 곤란하므로 놀이터를 지키기 위해 응해주는 것이다.(*6) 출신이 출신이니 만큼 서번트로서 마스터에게 복종할 생각이 희미하다. 칼데아의 경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죽으면 대신 할 우두머리가 없고 거기서 끝이므로 참으로 일그러져 있다 평하며 충의를 맹세한 건 아니지만 앞날을 지켜보겠다 한다. 의외로 크리스마스 이벤트 이후로 주인공에게 큰 장애는 잘 선사하지 않는데 이는 주인공이 백지화된 지구를 해쳐나가는 고난을 보면서 만족하고 있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건 노래하고 춤추는 인간의 재주이며 싫어하는 건 술이다. 성배는 먹으면 배가 부풀어 올라서 좋을 것 같다 한다. 성배가 없어도 장해를 내리는 건 자기 힘만으로 충분하므로 애초에 관심이 없다. 수중에 들어오면 리소스로 쓰기는 한다.(*7)(*8) 기학적이고 능동적이며 특유의 남들과 다른 시선은 속세를 떠난 느낌스럽지만 반대로 귀여움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다.(*9) '장해를 극복한 끝에 기다리는 성장'이나 '전진하기 위한 필요악이자 벽'으로 해석되기에 브리트라가 봉인한 것은 풀릴 때 더 좋은 것으로 변한다.(*10) 비슷한 케이스로 본래 장애신이지만 신앙을 받아 장애물을 제거하는 복신이 된 가네샤가 있다.(*11)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이번 대 산타인 세이버(카르나)가 선물을 나눠주고 있었는데 어딘가의 특이점에서 권능 급 무언가로 산타 파워에 간섭해 일부 선물을 열리지 않는 블랙 선물로 만들어 버렸다. 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하려면 크리스마스가 지나버릴 시간이 필요한지라 블랙 선물 마냥 공간이 단절되어 있는 일명 패쇄 특이점에 레이시프트 해서 해결하기로 한다.(*12) → 특이점이 있는 히말라야로 레이시프트하니(*13) 범인은 랜서(브리트라)였다. 여흥 겸 먹이 유인용으로 칼데아의 크리스마스라는 개념을 강탈했다. 그걸 되찾기 위해 칼데아에서 자신의 패쇄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 해 오자 익으면 맛있을 것 같다 한다. 패쇄 특이점은 핵을 파괴하면 통상의 특이점으로 돌아가고 부술수록 크리스마스의 개념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렇게 브리트라가 만들어 놓은 여러 패쇄 특이점을 부숴 나가기로 한다.(*14) → 다음 특이점은 얼어붙은 일본의 어딘가였다.(*15) 4기 까지 서번트를 동행할 수 있어서 일단 산타 담당인 카르나(*16), 리더 격 인솔자로 라이더(게오르기우스)를(*17) 랜서(브리트라)와 연이 있는 아쳐(아르주나)(*18), 매 특이점에 갈 때마다 칼데아에서 용살자를 랜덤으로 한 명 모시기로 해서 처음 뽑힌 세이버(시구르드)가 맴버가 되었다.(*19) 브리트라는 직접 싸우지 않고 칼데아의 데이터를 산타 파워를 경유해 뽑아서 뱀(용)의 인자를 가진 서번트의 정보를 권속인 마에게 이식해 모습과 인격이 복사된 것을 대전상대 겸 특이점의 핵으로 삼았다. 첫 번째 대전상대는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의 카피였다.(*20) 마침 용살자가 둘 있는 파티고 두 용살자는 뱀과 용을 구분할 생각이 없어 전력으로 두들겨 팼다.(*21) → 다음 특이점은 겨울의 해변이었다. 용살자로는 라이더(마르타)가 따라왔다.(*22) 이번 대전 상대는 얼터 에고(람다리리스)로 해변을 얼려 스케이트장으로 만들고 칼데아 일행을 관람객 취급한다.(*23) 덤으로 하이 서번트로서 성분에 레비아탄이 있으니 레비아탄의 자식인 타라스크가 자신의 것이라는 논리를 시전하여(타라스크 입장에서는 람다가 어머니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데 완전 연이 없는 것 같지는 않다 한다) 마르타와 소유권을 두고 다툰다. 결과는 타라스크의 강도를 믿고 있기에 전력으로 람다 쪽으로 타라스크를 갖다 박은 마르타의 승리..... 는 헛소리고 흐지부지되어 아무튼 람다리리스를 쓰러뜨린다.(*24) 다음 특이점으로 가려 하는 브리트라를 카르나가 멈추고 선물을 원하는 것 아니냐 하자 자신이 원하는 건 크리스마스를 빼앗겨 끙끙거리는 칼데아의 꼴을 감상하는 거라 하고 가 버린다.(*25) → 다음 특이점은 아시아 죽림이었다.(*26) 이번에는 용살자가 아니지만 랜서(브리트라)와 싸워 보고 싶다고 아쳐(아슈와타마)가 따라왔다.(*27) 그리고 대전 상대도 카피가 아닌 진짜 어쌔신(카마)가 나왔다. 인드라 관계자를 곤란하게 만들고 싶다는 목적이 절반, 인드라 관련 사건이 터지면 관여해야 한다는 입장이 절반이라 한다.(*28) 시바 계인 아쳐(아슈와타마)가 섞여서 재미가 없다며 적당히 싸우다 가 버린다.(*29) → 다음 특이점은 얼어붙은 강이었다.(*30) 용살자로는 세이버(지크프리트)가 가야 했지만 지크를 대타로 보냈다.(*31) 대전 상대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노래를 불러대다 소멸했고 그 와중에 지크가 용살자이자 사악한 용으로서 이것 저것 배운다. 확실하게 대답할 수는 없지만 전보다 떳떳해진 것 같다 한다. 세이버(지크프리트)가 대타로 보낸 건 이런 경험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 한 것이 아니냐 한다.(*32) → 다음 특이점은 얼음기둥이 아래에서 솟구치는 공간이었다.(*33) 용살자로는 버서커(베오울프)가 따라왔다. 전성기의 모습으로 불린 자신은 늙어서 한 용살과 영 안 맞는다고 하나 막상 시키자 의욕적으로 이것저것 잘 해낸다.(*34) 대전 상대는 버서커(키요히메)로 헨젤과 그레텔에서 나온 조약돌로 표식을 만드는 것에서 참고했다며 얼음덩이를 캐내서 불을 붙인 후 던져댔다. 이 화염탄은 중량을 겸비해 서번트라도 맞으면 한 방에 가는 일품이었다.(*35) 하여간 키요히메를 쓰러뜨리자 랜서(브리트라)가 직접 나섰다. 브리트라는 성배를 갖고 있었고 이것에 의해 인드라와 싸울 적의 힘을 되찾아 무적성을 갖게 되어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았다. 이만 질렸다면서 다 태워버리기 직전 아르주나 얼터에게 대타를 맡기고 잠깐 귀환했던 아쳐(아르주나)가 와서 자신이 브리트리의 목적을 알고 있다 하자 잠시 물러나준다.(*36) → 아쳐(아르주나)에게 한 소리 듣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조언을 받아 산타란 즐기는 것이고 산타 자신만의 힘에 고집하지 않고 남의 도움을 빌려도 된다는 것을 자각한 카르나는 그렇게 도움을 받아 브리트라와 싸울 준비를 갖춘다.(*37) 하여간 카르나는 브리트라가 원하는 대로 그녀라는 장애를 넘어서기 위해 맞섰고 아래에서 설명하듯 전승 방어를 돌파해 최후의 성인교차권으로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38) 사실 브리트라는 위에서 설명했듯 신화의 내용과 달리 좋은 의도로 칼데아에 간섭한 것이었다. 자신을 가챠로 뽑으라는 어필을 하고 소멸했다.(*39)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춤과 노래에 대해 아는 게 없는지라 뭘 보여줘도 좋아했고 다른 지방 신들의 춤과 노래를 보고 싶어한다.(*40)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보물찾기에 시련을 넣어준다며 다섯 번째 비보로 가는 길에 이것 저것 설치했으며 정상에서 싸움을 건다.(*41)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스트레스 해소를 하고 싶다면서 누군가가 괴로워하는 걸 수집한다. 첫 번째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괴로워하는(고난을 필사적으로 넘어서려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패스를 이용해 머리속에서 주인공의 지금까지 여로 중에서 기억에 남은 최고급의 고통과 고난의 상황을 수집해 주인공의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트 하는데 나온 장면은 특이점 카멜롯의 세이버(가웨인)이 가로막는 통곡의 벽이었다.(*42) 두 번째로 신의 괴로움을 보겠다면서 레크레이션 룸에서 고난이도 게임 플레이 중인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에게 랜서(파르바티)를 보내(문자로 지나코인 척 하며 자기가 게임하는 걸 막아달라 한다) 게임을 못 하게 막으려 했다. 결과물은 브리트라가 좋아할 것이었지만 파르바티가 둘을 설교햐려 한다.(*43) 세 번째로 영웅의 괴로움을 보겠다면서 시뮬레이터를 돌리던 세이버(라마)에게 마왕 라바나의 모습을 하고 습격해 왔다. 서번트가 되어서도 포기하지 않고 아쳐(시타)를 보기 위해 저주를 이겨내고자 발버둥치는 것이 당세풍으로 추천이라 한다.(*44)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스톰 보더의 갑판 위를 점거했다. 평범한 인간은 날아갈 정도의 강풍 속에서(*45)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가로막곤 지금까지 쉽게 구두 사진을 찍었을 테니 자기랑 공중 레이스해서 이겨야만 자신의 구두를 찍을 수 있게 해 준다 한다.(*46) 그리고 브리트라는 장벽을 튜브형태로 바꿔서 자신의 진로를 감싸도록 전개했다. 그 안에서 마력방출을 써서 압력으로 튀어나간다. 처음부터 날개로 날라 한 적 없었으니 뭐든 써서 자기를 스피드로 이겨 보라 한다.(*47) 그래서 다른 서번트들의 힘을 빌려보려 했는데 마법소녀들을의 속도로는 어림없었고(*48) 산타 영기의 알테라도 스피드가 부족하고 그 외 보통으로 날 수 있는 서번트는 보이는 대로 모셔왔으나 무리였다.(*49) 다음은 특별한 비행을 하는 자들을 모셨는데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는 이동연구실의 안전장치를 해제해 워프를 사용해 속도에서는 브리트라를 이겼지만 체크포인트를 패스해서 무효 처리되었고(*50) 라이더(아스톨포)는 체크포인트를 통과할 때만 실체화하는 방식으로 워프를 구사해 경기에서는 이겼으나 이번엔 이기고 나서 사진을 찍을 여유 시간이 3초밖에 없단 이유로 무효 처리되었다.(*51) 어쌔신(오키타 j 소우지)는 급정지가 불가능해서(*52), 라이더(아킬레우스)는 골 했을 때 피사체가 너무 멀리 있게 되서 3초로는 무리라는 이유로(*53) 실패한다. 그래서 룰에 1대1 대결이란 내용이 없는 걸 활용하기로 했다. 일행이 빠르게 오는 것도 문제지만 늦게 오는 것도 문제된다는 라이더(메두사)가 와서 천마를 제공했다. 세이버(메두사)가 천마를 같이 나고 가서 경기와 사진 찍기를 분담하기로 한다. 이 전술은 성공해서 사진을 찍는다.(*54) 이 곳은 바람 부는 휴식공간으로 쓰기로 한다. 덧붙여 랜서(브리트라)의 관문만 유독 어려웠던건 공중전이라면 탑급인 랜서(멜뤼진)을 기준으로 간단히 넘을 수 없는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정해서였다.(*55) 브리트라의 능력 본래의 힘은 주신급인 인드라랑 비견된다. 서번트가 되면서 의사 서번트화한 신령이 그러는 것처럼 약체화되었다.(*56) 인드라가 입안에 쑤셔박은 바쥬라를 주무장으로 쓴다.(*57)(*5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근본적으로 신과 대적하는 존재라는 입장과 존재의의를 나타내는 스킬 숙명의 신적 랭크 A를 지녔다.(*59) → 인드라에게 패배해도 시간이 지나면 되살아나 신과의 전쟁을 반복하는 영겁의 반복과 불멸성이 스킬 영원불명의 마 랭크 EX가 되었다.(*60) → 인간체이지만 본질적으로 용이라는 점을 나타내는 스킬 용종 랭크 A를 지녔다(*61) → 브리트라의 바쥬라는 근본은 인드라를 기점으로 하지만 형상이나 성질이 창처럼 변했다. 왜 자길 죽인 바쥬라를 무장으로 쓰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데 원수 인드라를 잊이 않기 위해서라던가 이 창으로 악행을 벌이기 위해서라던가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아무튼 이를 스킬 꿰뚫는 바쥬라 랭크 A로 지녔다.(*62) ■ 보구 아수라슐레슈타 - 마여, 모든 천지를 막으라는 권속 또는 자신 그 자체의 분체인 마의 군세에 자신의 신체로 물을 산에 가두었다는 전승에서 산이 구름으로 해석되는 것에 의해 마치 불길한 구름 같은 모습을 씌우고 천지를 뒤엎으며 대상을 격절시킨다. 그 외에 강대한 마족의 군대를 이끈 묘사에 따라 틀어막는 권능이 아닌 순수한 폭력의 군세로 이것을 행사라는 것도 가능하다.(*63) ■ 통상 서번트의 규격에서는 봉인되지만 성배 같은 마력원이 있으면 작동하는 무적성을 지녔다. '낮과 밤, 나무나 돌, 쇠, 젖거나 마른 무기로는 죽지 않는다'고 신들과 협정을 맺은 일화가 전승 방어로 작동하는 것이었다. 세이버(카르나)의 주먹질은 해당 전승에 포함되지 않아 조금이나마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부족했다. 그래서 인드라가 브리트라를 공격했을 적 '젓지도 마르지도 않는 물거품'을 사용한 것에 착안하여 캐스터(한스 C 엔더슨)과 캐스터(세헤라자드)의 인챈트로 주먹과 무기에 같은 현상을 재현해 관통하는 데 성공한다.(*64) 이외, 브리트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자길 죽인 인드라는 영원한 호적수로 여긴다.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노는 보람이 있는 장난감으로 여긴다. 인드라가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면 히죽히죽 쳐다보고 그렇게 않을 때는 혀를 찬다.(*65)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왜 자기가 주인공을 위해서 일해야 하냐며 툴툴거린다. 그러다 주인공의 행위를 지켜보는 건 나쁘지 않다 하더니 자신같은 것을 사역하려는 집착이 마음에 들었다며 도저히 어쩔 수 없으면 힘을 빌려줄 테니 헛되이 하지 말라 한다.(*66) 주인공이 자신을 키우는 건 파멸욕구냐고 빈정거리다 무언가를 믿고 있기에 한다는 것은 안다며 그 믿음이 무너지는 순간 마에게 잡혀 먹힐테니 후회하지 말도록 발버둥치라 한다.(*67) → 인드라에게 창을 빼앗긴 랜서(카르나)가 인드라를 원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듣고 재밌어한다.(*68) → 인드라의 자식인 아쳐(아르주나)를 보면 재미있겠다 한다.(*69) → 라이더(메두사)를 보면 서쪽의 신 겸 뱀이라며 친근감이 솟는다 한다.(*70) → 용종에 기승 가능한 자들을 보면 인간을 장난감으로 삼는 건 좋아하지만 자기가 장난감이 되는 건 싫다며 가까이 대려오자 말라 한다.(*71) → 노래를 좋아한다지만 노래의 차이를 모른다. 그래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비늘로 무쇠를 긁는 단말마같은 노래를 듣고도 좋아한다.(*72) 바토리가 용의 딸이라는 점에서 친근감을 느낀다 한다.(*73) → 어쌔신(마타 하리)는 팔랑팔랑 거리는 것이 당장이라도 인드라가 데려갈 것 같다 한다.(*74)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랜서(브리트라)와는 면식이 없지만 친근감을 느낀다는데 아지다하카의 사제로서가 아니라 취향이 잘 맞아서라 한다.(*75) → 어쌔신(카마)와는 바쥬라를 가진 동료 사이다.(*76) → 용살계 서번트는 두려워하지 않으며 할 수 있으면 해 보라 한다. 이번 생애의 스릴 있는 장난감 같은 걸로 여긴다.(*77) → 세이버(카르나)가 브리트라와 싸운 건 저 무기로 상처받지 못할 존재에 카운터펀치로서 태어나서 그런거 아니냐 한다.(*78) → 버서커(두료다나)는 브리트라를 보면 보면 인드라에 필적하는 용사인 자길 위협이라 느끼고 덤벼왔구나 하는데 브리트라는 한숨을 쉬고 가 버린다.(*79) → 아쳐(두르가)는 지금은 봐주지만 무슨 일이 생기면 인드라를 대신해 죽여준다 한다.(*80) 두르가가 제3재림하여 칼리가 되면 아수라의 왕 브리트라는 인드라가 없으니 자기가 죽이는 게 필연이라 한다.(*81) ■ 뱀이나 용 같은 단어는 인간이 멋대로 사용했다며 자신이 뱀인지 용인지는 자기도 모른다 한다.(*82) ■ 인드라에게 거품으로 당해서인지 거품목욕을 싫어한다. 씻기 싫은 건 아니라 매일 샤워한다고 한다.(*83) ■ 발렌타인 초콜릿도 최상의 것을 만들어서 아주 조금만 맛보게 해주고 진짜는 세공 상자에 담아서 퍼즐을 맞춰야 먹을 수 있게 해 준다. 퍼즐의 난이도는 인간이 필사적으로 전신전령을 다해 노력하면 아슬아슬하게 열릴 만한 것으로 그 고생하는 과정을 바라보며 즐긴다.(*84)(*85) ■ 칼데아의 레크레이션 룸에 가끔 와서 뒤에서 플레이를 하는 걸 보면서 고난이도를 클리어하는 걸 좋아한다. 게임 하다가 잠깐 자리를 비우면 게임 난이도를 나이트메어로 바꿔놓거나 한다.(*8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41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통상 로물루스 진명 로물루스 성별 남성 (로마) 신장 , 체중 190cm 140kg 성우 오키아유 료타로 속성 혼돈, 중립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A, 마력 C, 행운 B, 보구 A++ 소유한 보구 마그나 워루잇세 마그눔, 모레스 네체사리에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천성의 육체 C, 황제특권 EX, 일곱 언덕 A(스킬 퀘스트로 추가) ● 영령/신령 로물루스=퀴리누스 진명 로물루스=퀴리누스 성별 - 신장 , 체중 185cm 73kg 성우 오키아유 료타로 속성 혼돈, 중립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C, 민첩 A, 마력 B+, 행운 EX, 보구 A 소유한 보구 페드 아스페라 아드 아스트라, 나인 라이브즈 로마, 모레스 네체사리에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보유 특수능력 퀴리누스의 옥좌 EX, 주신의 신핵 B+, 단독행동 B+, 신격적성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랜서 클래스로 로물루스가 있다. 그랜드 클래스의 적성이 있는 신령으로서의 면모도 소환된다. 인물 설명 로마의 초대 왕. 군신 마르스와 공주 실비아 사이에서 태어나 신의 짐승 늑대와 친구로 자라고 지중해에서 로마의 초석을 쌓았다. 진홍의 신조라 불리며 태어나면서 부터 초인이라 여유롭고 차분하다. 1인칭이 나(로마)이며 그러니만큼 인간성은 세계에 군림하는 로마 그 자체다. 황제 계열 영령을 '나의 자손'이라 부르며 사랑하고, 모든 건 로마를 기준으로 한다. 일명 더 로마.(*2) 로마가 세계고 세계가 로마이니 로마에 없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며 자신과 접촉하려 하는 건 로마에 끌리는 것으로 인식한다.(*3) 건국의 왕 답게 카리스마가 굉장해서 2장 로마에서 연합 로마를 만들었을 당시 맹목적인 충성을 받았으며 병사는 물론 백성까지 자의로 전투에 참가했다. 한편 그러면서 웃는 백성과 병사가 없었다.(*4) 로마는 세계이며, 세계는 로마라고 굳게 믿는지라 인류사도 로마의 역사와 동등한 거로 취급해 그랜드 오더 계획에 소환되면 마스터도 로마라 부르며 적극적으로 돕게 된다.(*5) 통상의 성배전쟁에 소환된다면 성배도 로마의 일부 취급한다.(*6) 로마인은 물론 로마인이 아닌 자도 세계라는 것이 로마를 의미하니 전부 로마라고 인식하기에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유연한 태도를 갖고 있다. 다만 전투시가 되면 스스로를 잊을 정도로 광란해져 유혈극을 벌인다. 그런 의미로 버서커 클래스의 자격을 갖고 있다.(*7) 영령/신령 로물루스=퀴리누스 로물루스의 젊은 날의 모습과 사후 로마 최고신 중 하나인 퀴리누스로 모셔진 개념이 형태를 이룬 특수면모다. 인류사에 있어 고대 로마의 사상인 문명의 발전과 확대를 상징하는, 신대를 벗어나는 인간의 가능성을 나타내는 존재다.(*8) 생물의 특징이나 지상의 직위에 들어맞지 않으며 성별도 없음 취급이다.(*9) 통상적으로 신령은 그랜드 클래스가 될 수 없다. 하지만 퀴리누스는 인간이면서 최고신이 되었고 인류사에 깊이 관여했다는 이유로 몇 가지 기적을 거치면 그랜드 클래스의 소환이 가능하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5장 이문대 올림푸스에서 제우스의 우레와 동질의 힘을 품은 퀴리누스의 힘을 원한 헤파이스토스와 7기의 범인류사 영령들이 시도한 파신작전으로 소환된다.(*10) 최고신이라지만 숭배받을 생각이 없다. 로마를 사랑하는 모든 것을 우주라 인식한다. 세계는 로망에 가득 차 있다 한다. 이 영기로 소환되도 성배는 로마의 일부라 말하려다가 이 대사 전에도 하지 않았냐고 묻는다.(*11) 미래를 열 새로운 신이자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외치던 인류신화의 상징이며 원초의 영웅왕의 재현이기도 하다.(*12) 통상의 로물루스와 가진 힘의 격차를 빼고 이야기하면 거의 다를 것이 없다. 하나 큰 차이가 있다면 이 쪽은 매우 거친 힘의 현현이라 나라를 세운 측면의 보구화인 마그나 워루잇세 마그눔을 지니지 못 했다.(*13) 관위와 통상의 두 랜서(로물루스)가 만나면 서로를 나(로마)라 부른다. 동일 인물이므로 로마 타령하는 죽이 잘 맞는다.(*14)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장 로마에서 연합 로마 측의 수장으로 있다. 엄밀히 말하면 플라우로스가 서번트로 소환해 꼭두각시로 세워 둔 것에 가깝다. 난관을 돌파해 연합 로마 수도까지 도달한 네로 황제에게 다 때려치우고 자신의 아래로 들어오라 했으나 네로는 고민 끝에 이걸 거부했고, 결국 대결로 이어져 패배해 사라졌다.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2장 로마를 끝낸 지 얼마 안 된 생전의 네로를 보러 갔다가 그의 존재에 이끌려 망령으로 역대 황제들이 소환된다. 지금은 네로의 시대라며 다 때려잡는다.(*15) 랜서(아르토리아)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조언자로 등장한다. 자신은 반 즈음 신에 가까워서 인간의 사고를 하지 못 한다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너무 가까이 대하지 말아 달라 부탁하는 아르토리아를 보고, 그녀와 마찬가지로 생전 신의 영역에 도달한 신조로서 두들겨 패서 마그나 워루잇세 마그눔으로 롱고미니아드에 우세를 점한 후 아르토리아는 성창에 먹히지 않았고 정신이 신에 가까워도 아직 심장은 인간의 것이라며 인간다움을 깨우칠 수 있을 거라 충고해 주고 가 버린다. 그 덕에 아르토리아는 서로 입장이 달라도 이해할 수 있음을 깨닫고 주인공에게 마음을 열어 준다.(*16)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자신의 사명을 혼자서 해내려 하는 아서에게 자신은 아서의 사명이 무엇인지 안다고 알려준 후 칼데아의 사람들과 협력하라고 충고해 준다.(*17)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진체기신 제우스에게 박살난 골든 휴지 베어호가 자신을 촉매로 바쳐 범인류사의 아레스(마르스)의 진체를 소환했고 파신동맹의 최종병기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가 소환된다 이 셋을 합치면 로마 신화 3대 최고신의 모임이 된다.(*18)(*19) 아무튼 로물루스의 가호로 약해진 상태에서 칼데아의 보구 퍼레이드로 두들기자 방어에 쓰던 마력을 공격으로 전환해 방어력이 약해졌고 그대로 블랙배럴 레플리카 막타에 당해 제우스는 죽는다.(*20) 그리고 제우스가 쓰러지면서 허공에 대기하고 있던 카오스가 강림하려 한다. 로물루스는 비스트와 싸울 때를 위해 여력을 남겨두고 있었으나 카오스를 막아야 한다고 판단해 카오스를 영격하러 날아갔으나 개념적인 거리가 너무 멀어 도달할 수 없었던 스톰 보더에게 남은 힘을 몽땅 사용했다. 그렇게 카오스를 영격 거리를 좁혀준 후 소멸한다.(*21) 로물루스 퀴리누스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 서번페스 당시 많이 보던 마력으로 강화된 닭들이 소환된다는 신탁이 내려와서 잡으러 갔다가 마찬가지로 닭을 회수하러 온 라이더(부디카)와 만나 충돌하게 된다.(*22) 범인의 정체는 칼데아의 성배 중 하나가 퀴리누스의 신기랑 로마를 향한 증오, 라이더(부디카)에 대한 공감으로 고스트화한 베르킨케드릭스였다.(*23) 이를 토벌하면서 서로 관계 정리를 하게 된다. 로물루스의 능력 대영웅이다.(*24) 살아 생전 신의 영역에 도달한 신조라는 이명은 장식이 아니라 터무니 없이 강하다. 반쯤 신령화한 랜서(아르토리아)와 그 성창 롱고미니아드를 마그나 워루잇세 마그눔으로 밀어 붙인다.(*25) ■ 생전에 황제라 불린 적은 없지만 황제와 동일시되는 로마 제국의 신조라는 이유로 황제특권을 들고 있다. 신조는 만능이라는 느낌으로 EX 랭크다.(*26) → 황제특권으로 자신은 물론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까지 합쳐서 기척차단을 거는 뭔가의 스킬을 쓴다.(*27) → 본래 높은 랭크의 신성을 지녔으나 황제특권을 통해 봉인하고 있다.(*28) ■ 천성의 육체 랭크 C로 일시적인 근력 패러미터 랭크 향상이 가능하며(*29) 그가 자신이 자식으로 인식하는 자들에게 축복을 내리는 일곱 언덕을 지녔다.(*30) ■ 보구는 두 가지를 갖고 있다. → 마그나 워루잇세 마그눔은 어머니 실비아가 꾼 꿈에 등장하는, 로마 그 자체를 상징하는 큰 나무와 동일시되는 건국의 창이다. 수목조작 능력을 갖고 있어 진명개방을 하면 창이 큰 나무로 확대 변용해 제국 로마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조성하여 거대한 물줄기를 타고 떠내려오는 초 대형 구조물이 적을 덮친다. 그야말로 질량병기 로마다.(*31) → 모레스 네체사리에는 동생 레무스를 죽인 일화를 구현화한 보구로, 공간을 분단하는 성벽을 출현시켜 벽 내부를 지키는 결계보구로 작용한다. 여기에 순식간에 솟아오르는 성벽의 출현 위치를 조작해 상대를 단두대 마냥 절단하는 것도 가능하다.(*32) 로물루스=퀴리누스의 능력 양 팔이 창이라 랜서이며 본래의 힘을 발휘하려면 그랜드 클래스의 영기를 획득해야 한다. 칼데아에서는 특수한 사정으로 일반 랜서 클래스로 소환되며 이 상태로도 파격적인 강함을 갖고 있다.(*33) 본인 말에 따르면 그랜드 클래스인 상태라면 칼데아에 현계하는 게 불가능할 것 같아 버리고 왔다 한다.(*34)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로마 신화대계의 주신 퀴리누스가 되었기에 본래 랭크 EX의 주신의 신핵을 지녔으나 칼데아 소환식으로는 B+가 된다.(*35) → 최고신이자 주신이기에 지극히 강력한 단독행동을 지녔으나 일부러 랭크를 낮춰 B+에 머문다.(*36) → 신으로서의 형태가 스킬 퀴리누스의 옥좌 랭크 EX가 되었다. 황제특권이 전성(転成)한 스킬로 여러 권능을 포함한다.(*37) → 영기가 바뀌면서 천성의 육체가 신격적성 랭크 B로 변질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신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38)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나인 라이브즈 로마 - 사살백두 로마식은 헤라클레스가 만든 전투유파를 아레스가 보고 로물루스에게 전달했거나 혹은 로물루스가 헤라클레스의 아버지라는 전승이 승화해서 만들어진 말 그대로 로마식 사살백두다. 상시발동형의 성질이 있어 창과 같다는 두 팔의 난타로 적을 뭉개버린다. 진명개방시 열광의 난타를 반복한다.(*39) → 페드 아스페라 아드 아스트라 - 우리의 팔은 모든 것을 개척하고, 하늘로는 마그나 워루잇세 마그눔와 같은 본질을 가진 보구로 문명의 발전과 확대라는 개념이 보구로 승화했다. 인간의 오만함과 반짝임을 의미한다. 작중에서는 공격용으로 쓰지만 본래는 방어로 쓰는 쪽이 성능이 더 좋다. 나라를 만드는 권능이 다운사이징되어 그 측면이나 응용으로 발휘되고 있다.(*40) → 통상 영기일 때 쓰던 모레스 네체사리에 - 모든 것은 나의 사랑으로 통한다은 여전히 사용 가능하다.(*41) ■ 그랜드 클래스일 때는 카오스가 날린 초광속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었다.(*42) 이외, 로물루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오리지널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생전의 네로 황제를 용감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현란한 자라 인정하고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로마가 그녀를 사랑하니 지금까지 해 온 것을 용서하고 연합 로마의 황제 중 하나로 들어오라 한다. 특히 그녀 안에 깃든 짐승을 사랑하는 건 자신 뿐이라 칭한다. 여기까지 역대 황제를 처단하며 온 네로조차 황제로서 꿈꿔 온 건국왕의 말은 그냥 넘길 수 없어 아주 조금이지만 자신이 잘못한 것이 아닐까 하고 고민한다. 하지만 로물루스 아래의 백성과 병사들이 웃지 않는 걸 보고 웃지 않는 통치는 잘못되어 있다며 마음을 다잡고 맞선다.(*43) 후에 서번트로 소환되면 네로가 특이점 에피소드로부터 몇 년 후에 몰락할 테지만 그래도 자기 자식이며 로마니까 영원할 거라 한다.(*44) → 로마 계 서번트, 그러니까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나 버서커(칼리굴라)는 사랑스러운 자기 자식이라 한다.(*45) 카이사르는 로물루스를 신조로서 경애한다.(*46) 칼리굴라는 로물루스를 로마의 시작을 이끈 신조이자 군신 마르스의 진정한 아들이라 생각하며 다른 황제들은 이 분 발 끝에도 미치지 못 한다 한다..(*47) → 플라우로스는 2장 로마 세계의 인류를 멸망시킬 자로서 로물루스를 소환했으나 당연하게도 로물루스는 그런 마음이 없었고 그래서 직접 성배를 들고 궁중 마술사라는 형태로 참전하여 서번트를 소환해 네로 황제를 죽이려 한다.(*48) 그러면서 로물루스도 결국 서번트니까 자기 종이라며 비웃거나 한다.(*49) 여러 모로 마음에 안 들었는지 쓰러질 적 세계는 로마이며 세계는 영원해야 한다고 유언을 남긴다.(*50) → 동생 로무스와는 전설대로의 결말을 맞이했으며 후회하고 있다.(*51)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대한 판단은 로마냐 아니냐로 따진다. 처음엔 로마가 아니라고 하다가 인연 수치가 올라가면 로마가 느껴진다 하고 더 올라가면 세계란 로마이니 주인공도 로마임에 틀림없다 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은 로마니까 자기 자식이라 칭한다.(*52) 반대로 주인공은 점점 로마 타령에 빠져 로마 로마 거리다 고유명사를 몽땅 로마로 부르는 로물루스와 의사소통 하게 된다.(*53) → 로마를 날려버리려고 한 세이버(알테라)도 그 안에 로마를 간직하고 있다고 여긴다. 알테라는 그 신조라는 양반 품이 너무 깊은 거 아니냐고 황당해 한다.(*54) → 루키우스 티베리우스는 스스로를 로마의 신조 로물루스와 연관짓는다. 신조가 벼락에 의해 승천했으니 자신이 번개를 써도 문제 없다 한다.(*55) → 루키우스 티베리우스를 엑스칼리버로 갈아버린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도 로마로 쳐 준다.(*56)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로물루스가 신의 자식이자 신화대계 최고신까지 올라간 자이니 그만큼 존중해 준다며 부탁을 들어주거나 한다.(*57) → 랜서(카이니스)는 로물루스를 보면 아레스의 권속임을 안에 있는 포세이돈의 가호가 인식해서 무심코 말을 건다.(*58)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를 보면 말괄량이 로마라 한다.(*59) 한편 드라코 쪽에서는 로물루스나 퀴리누스를 보면 자신은 로마가 아니라 한다.(*60) 드라코가 제3재림이 되면 결국 자기는 자기에게 있어 로마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하면서 그것도 로마인가 한다.(*61) ■ 특수 소환된 로물루스=퀴리누스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통상 소환때와 별 다를 것 없이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자식이자 로마라 한다. 신의 입장에서 이것이 사람의 낭만이고 이렇게 계승되어 간다며 이러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한다.(*62) → 퀴리누스와 마찬가지로 세이버 클래스인 주제에 주먹질이 전투수단안 산타 세이버(카르나)는 퀴리누스에게 많은 깨달음을 얻고 있다 한다. 아무튼 남자의 주먹의 가능성은 무한하고 언젠가 서로 시합을 해 보고 싶다 한다.(*63) 한편 유파 헤라클레스 로마 분파를 은밀히 라이벌로 삼고 있다.(*64) → 퀴리누스가 소환되면 칼데아에서 로마 계 서번트와 어린이 서번트들 사이에서 로마 포즈가 유행한다.(*65) → 라이더(부디카)는 자애로운 여왕의 면모로 소환되었고 칼데아에서 몇 번 엇갈림을 겪으면서 브리트니아와 자신을 몰살시킨 로마 계 서번트들을 용서할 수 있었으나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만은 자신들을 유린하고 능욕하고 빼앗고 죽이는 그런 개념에 정당성을 부여한 신이기에 용서할 수 없다 한다. 퀴리누스는 그 분노는 정당하므로 의무로서 받아들이겠지만 일단 인리를 수복할 때 까지는 멈춰달라 한다. 이에 부디카는 용서할 수 없지만 지금은 마스터의 서번트이니 괴롭하는 것 같은 당당하지 못 한 짓은 하지 않을 것이며 언젠가 인리를 무사히 지킨 후 자기 이름을 대고 퀴리누스의 목을 베어준다 한다.(*66)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사랑스러운 로마의 영광 그 자체이며 여동생처럼 사랑하고 동시에 그 최후를 생각아면 가슴이 아프다 한다.(*67) → 버서커(칼리굴라)를 자기 아우로 여기며 이 꼴로 만든 디아나에게 화낸다.(*68)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인지를 하지 않고 당당히 혼인을 하지 않는 게 뭔가 이제와서까지 생각하는 것 같다 한다.(*69) → 아쳐(오리온)에 딸린 아르테미스는 진제에서 잘려나간 사랑의 구현이 아닐까 생각해서 적대가 아닌 자애를 보인다.(*70) → 버서커(헤라클레스)는 아버지는 아니지만 자기 아버지 같은 자로 존재방식이 로마라 한다.(*71) → 세이버(알테라)가 군신을 사랑하니 자기 여동생이나 다름없다 하는데 종종 알테라가 자길 문명 그 자체로 간주하고 죽이려 든다며 이게 얀데레인가 한다.(*72) → 아쳐(제노비아)와 라이더(부디카)의 속에 있는 불꽃이 로마이자 자신의 죄라 한다.(*73) → 제우스는 사라지라 한다.(*74) → 세이버(샤를마뉴)는 사랑스러운 로마라 한다.(*75)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는 잘 싸웠다며 로마라 한다. 사람이 낭만을 품고 하늘을 저항하는 한 로마는 영원하다고도 한다.(*76) → 포리너(보이저)는 하늘을 지향하는 사람의 가능성으로 그 자체가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 한다.(*77) ■ 그 외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디자이너는 로물루스가 2장 보스라는 이야기를 듣고 근육 개그 캐릭터가 아닌 위대함을 지닌 자로 만들려고 공을 들였다. 하지만 정작 인게임 대기자세가 굉장한 네타거리가 된 Y 자세라 묻혀버렸다.(*78) → 마르스의 아들이므로 티어 드롭 포톤 레이의 정체를 알고 있다.(*79) → 스킬 동물회화를 자고 있는 건 아니지만 늑대에게 길러졌기에 늑대와는 완전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이외의 동물들에게도 말을 걸곤 하는데 정말 말이 통하는 지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거는 것 뿐인지는 불명이다.(*80) → 1.5부에 들어왔을 적 타케우치 타카시가 말하길, 영령으로서의 격으로 따지면 이 양반은 4성을 받을 만 하며 다시 로마 편을 만든다면 시나리오를 클리어 한 타이밍에서 등장시키고 싶다 한다.(*81) 이에 대한 피드백인지 5성 그랜드 클래스 로물루스가 등장했다.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랑 같이 네로제에 '용자급 Big Two'라는 팀으로 나와서 '그래서 뭐가 큰데'라는 네타거리가 되었다. → 퀴리누스는 발렌타인 초콜릿의 보답으로 생전 아기인 상태로 버려졌을 적 자신을 기른 암늑대의 피를 짙게 이은 은빛 털의 늑대를 준다. 엄청 복슬거린다.(*82)(*83) 덤으로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황금빛을 뿜는 초콜릿을 나눠준다.(*8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에서 기억을 잃은 U-올가마리가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7기를 상대로 혼자 무쌍찍는다는 개꿈을 꿨다.(*85) 기억을 잃기 전 본래 컨디션인 U-올가마리가 그랜드 클래스 7기를 쓰러뜨렸다 이야기하기에 일단 토벌 자체는 사실인 것 같다.(*86) 이 꿈에서 퀴리누스가 그랜드 랜서로 나온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54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아인츠베른의 어느 마스터 진명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성별 남성 속성 질서 · 선( Lawful Good ) 신장, 체중 169cm 59kg 성우 우치야마 코우키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B, 마력 A, 행운 B, 보구 D 소유한 보구 오른팔 악역포식, 왼팔 천혜기반, 쌍완 영차수렴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VER. 페이트 아포크리파) 대마력 A, 진명간파 B, 신명재결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VER. 페이트 그랜드 오더) 대마력 A, 진명간파 B, 신명재결 C, 신명재결(위) C++ 보유 특수능력 계시 A, 카리스마 C-, 세례영창 B+ 특기 세례영창 좋아하는 것 인류 싫어하는 것 폭주하는 인간 이미지 컬러 은빛 회색 천적 잔 다르크, 지크 출처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시로 코토미네(シロウ・コトミネ)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등장인물이다. 어쌔신(세미라미스)의 마스터. 수육한 경험이 있는 룰러 서번트이기도 하다. 이 경우 진명은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가 된다. 인물 설명 성당교회 제8비적회 소속 인물. 외모는 머리칼이 흰머리에 사방으로 삐죽하다. 검은 신부복 위에 붉은 외투 비슷한 성해포를 걸치고 있다. 언뜻 보면 호청년으로 보이나 모략에 익숙하다. 온화함과 소원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적대자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배제하는 냉염함이 공존한다. 잔학성은 없고 의지력이 있다.(*2) 적의 세력 마스터이면서 동시에 감독으로서의 일도 처리한다.(*3) 그 정체는 3차 성배전쟁 당시 수육한 룰러다. 진명은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天草四郞時貞). 일본 에도 시절 농민반란을 일으킨 지도자다. 성배에 비는 소원은 전 인류의 구제. 신의 기적을 부리는 지도자로서 토벌군을 한 차례 물리쳤으나 결국 패배하여 그 결과가 대대적인 학살극이 되었다. 그것을 자신의 잘못이라 받아들이면서도, 이대로 끝나는 것은 받아들이지 못해 사후에도 전 인류의 구제, 즉 이 세상 모든 선을 추구하게 되었다.(*4)(*5) 시로가 성인으로서 받은 백성의 한탄, 그리고 백성을 대변하는 신의 한탄은 고난과 절망을 넘어 그들이 선택한 행위의 고귀함을 증명하라는 것이었으나 이를 승리하게 해 달라는 것으로 받아들인 시로는 반란 속에서 무리하게 승리를 추구했다. 그 결과는 몰살이었다. 즉 백성을 죽인 건 자신이고, 그들의 선택을 더렵혔다고 시로는 여긴다.(*6) 영령으로서의 역량과 전투능력은 보잘 것 없으나, 3만 7천명의 신도가 학살당하는 걸 지켜 본 지도자로서 그 신념은 다른 영령들을 초월한다. 질량으로 따지면 블랙홀 수준의 의지를 지닌 신념에 미쳐버리지 않고 도달했다. 적이 될 가능성이 있는 서번트들 사이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정체를 밝히며 웃은 그를 본 서번트들은 두려움을 느꼈다.(*7) 관심 있는 건 인류 구제 뿐이라 구제 후의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8) 그의 시선으로 보면 라이더(아킬레우스)라 할지라도 이름 높은 대영웅이 아닌 그냥 자신의 목적을 가로막은 장애물에 불과하다.(*9) 우직한 성자 그 자체라 순수하게 라이더(아킬레우스)의 마음을 돌리려고 목숨을 건 대련에 응하거나 한다. 구체적으로 그는 대학살로 죽은 것 이전에 그 행위를 역사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인류 시스템 그 자체를 증오했다. 그리고 그 시스템에 대한 분노를 잘라버리는 것으로 전 인류의 구제를 지향한다는, 모순적이면서도 깨달음에 가까운 결론을 내렸다.(*10) 성인이지만 증오라는 인간성을 갖고 있기메 모순을 품었다. 인간으로서 막부를 미워하고 싶어 했지만 사람은 다 같으니 그들은 미워하는 것은 백성을 미워하는 것과 같다고 이해하기에, 차라리 미워했으면 편할 거지만 결국 못 했다. 그래서 전부를 미워할 것인가, 전부를 슬퍼할 것인가에서 모든 것을 슬퍼한다는 길을 선택했다. 물론 증오가 사라진 건 아니기에 증오해야 할 자를 슬퍼하기 위해서 거의 자기개조의 영역으로 마음을 혹사하고 비틀었다. 결과적으로 피눈물을 흘리고, 자신에 대한 혐오감과 마주보면서 증오를 봉인했다. 자기 자신을 배신한 셈이라 여겼다.(*11) 그가 생각한 인류의 구제는 제3마법에 의한 전 인류의 불사화다. 성유계에 기록된 혼의 설계도는 썩지 않지만, 생명을 품은 혼과 그 육체는 시간이 지나면 썩는다. 그것이 죽음과 욕심, 악을 부른다고 판단한 시로는 제3마법으로 혼 자체를 물질화하면 이 연쇄를 끊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비유하면 감정이 옅고 욕구도 없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호문쿨루스 비슷한 것이다. 한편 시로는 언젠가 인류가 자력으로 구제될 거라 생각했다. 이 구제 계획은 말하자면 그 과정에서 생길 희생과 시간을 아까워하여 만든 지름길 같은 것이다.(*12) 지름길이라지만 그 인도를 실패할 경우 다시 기회를 얻을 때 까지 희생될 인류를 생각해서 엄청난 집념을 보인다.(*13) 그랜드 오더에 응해 서번트로 소환된다면 마스터가 불합리한 명령을 행사하지 않고 올바르게 세계를 구하려 하는 한 충성을 다 한다. 도달할 수 없다 해도 모두가 사랑받는 세계가 좋으며 압제, 유린, 학살을 매우 싫어한다. 시스탬 상 서번트들이 파티 플레이하는 칼데아 식 서번트 시스템은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가 생겨서 좋다 한다. 여전히 소원은 세계평화이며, 그것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어떻게 이용해도 좋다 한다.(*14) 단 그가 품은 성배에의 소망을 들어주지 않으면 마스터를 숙청의 대상으로 여기는 태도는 변하지 않는다. 만약 마스터가 야마쿠사의 소원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면서 동시에 야마쿠사가 마스터를 꿈을 맡기기에 어울리는 인간이라고 인정한다면 자신의 목숨을 맡긴다.(*15)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아포크리파 3차 성배전쟁 당시 이 세계의 아인츠베른은 어벤저가 아닌 룰러 클래스를 선택하여 시로 코토미네가 소환되었다. 접전 끝에 시로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았으나 대성배 탈취를 두고 격전이 벌어져 주인인 아인츠베른의 마스터가 죽었다.(*16) 이후 대성배는 나치스와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에게 넘어갔고, 넘어가기 직전의 대성배에 닿아 소원을 빌어 수육한 그는 자신을 좋게 봐 주던 3차 성배전쟁의 감독관인 코토미네 리세이를 양아버지로 삼았다. 본편 시점에서 리세이는 죽었다. (*17) 처음에는 리세이와 이야기한 고행 겸 여행을 했으며, 속으로는 대성배를 60년 후에 차지하여 구제를 이룰 생각으로 제8비적회에 들어가 상황을 감시하고 성배전쟁에서 승리해 자신의 소망을 이룰 방법을 시뮬레이트 하기를 60년 간 반복했다. 노화 문제는 왼팔 천혜기반으로 해결했다. (*18) 계획을 고심한 끝에 어쌔신(세미라미스)의 마스터이자 감독으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전했다. 진명간파 능력으로 자신을 보면 정체를 알고 신명재결의 28획의 령주로 계획을 파토낼 것이 뻔한 룰러(잔 다르크)를 경계하여 랜서(카르나)를 자객으로 보내고 룰러의 령주에 대항하기 위해 적의 마스터들의 령주 모두 수거를 목표로 암약하여 이를 달성한 후 룰러와 마주한다. 수상함을 느끼고 독자행동을 한 시시고 카이리를 제외한 같은 편 마스터들에게는 약을 먹여서 꼭두각시로 만들었다. 엉터리 거짓 정보를 보내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믿게 한다. 이후 그들은 마스터의 권한과 령주를 시로한테 넘겼다. 거짓을 간파하는 랜서(카르나)를 속이기 위해 '평화적으로' 이루어졌기에 시간 상 아슬아슬했지만 대충 성공하여 소멸한 버서커(스파르타쿠스)의 것을 포함하여 6인의 령주 18개를 획득했다. 두 진영의 전면전이 벌어졌고, 일은 시로의 계획대로 잘 풀려 허영의 공중정원이 대성배를 뽑아내자 정원에 올라 탔다. 대성배를 탈취하러 정원으로 건너와서 선혈의 전승으로 폭주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막느라 같이 건너 온 룰러(잔 다르크)를 포함한 서번트들이 바쁜 와중에 공중정원에 모셔 둔 다른 적의 마스터들에게 접근하여 령주의 양도가 완료되었다. 이후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흑건으로 제압하고 정원의 예배당으로 끌고 가서 세례영창으로 소멸시켰다. 그 직후 도착한 룰러(잔 다르크)와 대면한다. 같이 온 캐스터(아비케브론)에게 배신을 권유하였고 캐스터는 이를 받아들였다. 궁지에 몰린 룰러와 흑의 진영 측은 아쳐(케이론)의 기지와 세이버(모드레드)의 난입 덕에 겨우 정원에서 탈출했다. 령주를 수거하고 대성배를 탈취하는 등의 행동으로 적의 진영 서번트들에게 신용을 잃었지만 자신의 소망인 전 인류의 구제를 알렸고 령주와 함께 마스터로서의 권한도 넘어왔기 때문에 대화 끝에 이해타산을 맞추어 진영은 유지되었다. 싸움은 룰러(잔 다르크)와 시로 코토미네의 2파전이 되었다. 보구를 완성시키는 것에만 관심 있는 캐스터(아비케브론)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여 계약을 맺으려 하기도 했다. 마스터라는 이유로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를 노심으로 쓰지 못하던 캐스터는 이에 찬동하여 계약을 끊고 로셰를 노심에 박아버렸다. 본격적인 인류 구제를 위해 대성배를 뜯어고치고 제3마법을 이용해 전 인류를 불사화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습득한 령주를 사용해 대 룰러(잔 다르크) 대비용으로 '자결하지 마라' 라고 전원에게 명령을 걸었다. 그리고 시로에게 마력공급을 받는 어쌔신(세미라미스)를 제외한 적의 진영 서번트들은 대성배를 통해 마력을 공급받았다. 흑의 진영은 노력한 끝에 허영의 공중정원에 상륙하고, 적의 진영 서번트들과 싸우다 여럿 상잔한 끝에 룰러(잔 다르크), 지크, 캐스터(셰익스피어)가 퍼스트 폴리오로 구현한 질 드 레와 대치한다. 이미 대성배의 인류 구제 시스템은 완성되었기에 잔느를 설득하려 했으나 룰러는 시로의 방식이 인류에게 악과 싸워 성장할 기회를 빼앗는 것이라며 거부하고 최종결전에 들어간다. 대성배의 무한 마력 백업 덕에 무진장 강해진 시로의 일격을 질 드 레가 양도받은 뤼미노지테 에테르넬로 잠시 받아내며 당했고, 그 사이에 룰러의 라 퓌셀이 발동했으나 쌍완 영차수렴으로 한 팔을 내 주고 대성배의 8할이 박살났지만 어떻게든 막아낸다. 참전하러 온 라이더(아스톨포)는 영핵을 당해 소멸하기 직전의 어쌔신(세미라미스)와 령주의 힘으로 움직임을 봉하고 남은 한 팔로 지크프리트의 검기의 2할을 재현하는 지크를 압박하나 책형의 번개나무에 맞아 소생한 영향으로 몸이 프랑켄슈타인화 되어 간 지크의 책형의 번개나무에 치명상을 입는다. 세미라미스와 정원 외곽으로 도망쳐서 죽음을 기다리던 중 시로가 구제를 이룬 세상에 세미라미스를 왕으로 만들어 줄 생각은 없고, 대신 성실하게 사과하려 했었다는 속내를 말한다. 박살나고도 구제를 계속하는 대성배를 봤지만 완성한 구제의 결과를 못 보고 죽는 걸 아쉬워하는 시로에게 어쌔신이 입맞춤하고 그렇게 죽었다. 어쌔신은 생전 자신의 독살과 관련된 인물들과 죽은 시로를 회상하며 얌전히 소멸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처음 픽업 가챠에 등록되었을 적 체험 퀘스트로 공개되었다. 어느 특이점화하는 세계에서 시로 코토미네, 꼬마 길가메쉬, 라이더(아스톨포)라는 3인으로 조촐한 아종의 성배전쟁이 벌어진다. 성배에 관심 없는 아스톨포를 내버려 두고 꼬마 길가메쉬와 시로 코토미네가 성배의 소유권을 두고 다툰다. 거기에 파견된 주인공(그랜드 오더)까지 끼어서 혼파망이 되었다. 그 와중에 방치되어 있던 성배가 멋대로 폭주해서 섀도우 서번트를 소환하고 진짜 특이점이 되려 하자 별 수 없이 힘을 합쳐 파괴한다.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픽업 가챠 기념 고난이도 이벤트에서 이프 성 6번째 심판의 방의 지배자로 나온다.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건 부를 탐하는 것보다 강한 욕망이므로 강욕의 구현으로 취급했다. 그리고 어벤저가 개인적으로 시로를 마음에 들어 했다. 다만 정작 나온 시로는 심판 따위 알 게 뭐냐며 같이 소환된 룰러(잔 다르크)랑 같이 어벤져를 구원하려 해서 이도저도 아니게 끝나 버렸다.(*19)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어느 특이점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같이 갔다가 3차 성배전쟁 풍으로 오염된 성배를 발견하게 된다. 오염된 성배라도 상관 없다며 주인공을 버리고 또 구제를 시도하려 했으나 마침 성배에서 튀어나오신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힘을 합친 주인공에게 패배한다. 패배를 인정하고 쌍완 영차수렴으로 성배를 파괴한 후, 또 성배를 발견하면 이번 같은 일이 벌어질 거라 선언하나 자신을 처벌하지 않고 몇 번이라도 같은 일이 일어나면 막겠다는 주인공의 말을 듣고 칼데아에 소환되어 있는 동안 만은 성배에 의한 구제를 접어두기로 한다.(*20)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가 소실될 위기에 처해 그녀를 구하고자 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계획에 힘을 빌려준다. 모 1성 캐스터 씨의 가면의 가면을 쓰고 산타 아일랜드 가면이랍시고 나왔다. 물론 누구도 믿어 주지 않을 변장이지만 산타 잔느는 그걸 진짜 믿고 스승님으로 모셨다.(*21) 아무튼 잔느 릴리가 자신의 소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줬다. 7장 메소포타미아에서 생전의 현왕 길가메쉬가 마수전선을 지키기 위해 소환한 서번트 중 하나였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레이시프트 했을 적에는 없는데 밀림에 파견했더만 돌아오자 않았다 한다. 후에 캐스터(길가메쉬)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전말이 밝혀지는데 밀림에서 침입자를 덮치는 비상식의 화신인 랜서(재규어맨)에게 당해 소멸했다고 한다.(*22) 1.5부 3장 시모사노쿠니에서의 활약에 대해서는 하단의 별개 목차를 참조할 것.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소동이 다 끝난 후 마지막에 스리슬쩍 나온다. 허영의 공중정원에 쌓인 초콜릿을 다 처리하고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걸 발견한 어쌔신(세미라미스)와 마주쳤고, 둘 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의 기억이 있지만 자신들은 그 세계의 자신들과 별개라고 인식하고 있기에 알면서도 초면이라는 드립을 친다. 아무튼 하나 남은 초콜릿을 시로에게 주고 이야기는 끝난다.(*23)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짭퉁 라스베가스 특이점이 열리자 항후 이벤트에서 어린이 서번트들과 이것 저것 하기 위한 돈이 필요하다며 도박의 재능을 살려 돈을 벌다가 도박에서 사기치다 걸려 진 자들의 원령이 만든 카지노에 방문하게 된다. 한 판 벌고 원령 퇴치에 들어가는데 그 전에 원령과의 도박이라는 색다른 것을 기대하고 온 어쌔신(세미라미스)를 방해한 꼴이 되어 원령에게 번 돈으로 한 턱 쏘게 된다.(*24)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시모사에서 나타났다는 또 다른 자신이 궁금하다는 이유로 일을 꾸민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각종 사념이 저주로 축적되어 램램 현상에 빠질 때 보통 같으면 그걸 해결해 주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에게 부탁해 자신이 그걸 대신하고 주인공이 잠들기 직전 자신의 악에 대한 견해와 이문대에 관한 이야기를 해서 꿈의 내용이 자신과 연관되도록 한다. 그래서 전정사상의 요술사의 고유결계가 펼쳐진 공간에 개입하게 되었고 요술사와 만나게 된다.(*25) 대화를 나누면서 아마쿠사는 자신이 과거를 잊어버린 게 아니라 기억하지만 용서한 것이라 선을 긋고, 요술사는 이 세상 모든 것을 구제하겠다는 아마쿠사가 망상가라 한다. 아무튼 둘은 싸우게 되었고 서로 목적지가 다를 뿐 동일 인물임을 인정한다. 동일한 강함을 지녔지만 결의의 차이라는 이유로 이 쪽의 아마쿠사가 이긴다. 아마쿠사는 그 결의대로 앞으로도 자신의 소원보다 주인공과의 맹세를 우선시하겠다 한다.(*26) 싸우기 전 자신이 이길 확률이 99.9%라는 개드립을 시전했는데 꿈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그걸 칼데아 사방팔방에 전파해서 웃음거리가 된다. 사실 본인은 진심으로 그게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다.(*27) 2021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주역으로 나온다. 성배가 드물게도 본래 성배 모양으로 구현되었으며 그것이 전시중인 미술관 형태의 특이점이 나타났다. 그 외에 영령 소환용 촉매가 될 법한 물품들이 나라별로 구별되지 않아 뒤죽박죽 가득 전시되어 있었다.(*28) 그리고 성배를 도난당하지 않기 위해 초 호화 경비를 준비했다. 기척차단이 없는 한 서번트라도 돌파하기 어려운 불가시 광선, 팔연쌍정을 녹여서 투명화시켜 만들어 서번트가 진심으로 공격해야 깨지는 유리 케이스, 마수인 소울 이터를 방범견 삼아 돌아다니는 순찰조, 매일 마술식을 새로 작성해 성배로 향하는 문들 봉쇄하는 초고강도의 마술, 성배를 지키는 3기의 서번트가 배치되었다.(*29) 마지막으로 아마쿠사 시로가 붙잡혀서 전투능력을 빼앗길 것을 각오하고 침입해 알아낸 성배의 중압이 있었다. 성배를 지키려는 자들에게 버프를 걸고 성배를 빼앗으려는 자에게 디버프를 건다.(*30) → 난공불락의 요새를 앞에 두고 아마쿠사는 싸우는 게 아니라 성배를 흠쳐 내기로 한다.(*31) 전투능력이 봉인되었다는 건 쌍완 영차수렴를 못 쓴다는 의미로 오른팔 악역포식, 왼팔 천혜기반은 사용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어디서 괴도 복장 영의까지 구해 와서 본격적인 도둑질을 하기로 한다.(*32) 특이점에 동행한 어쌔신(형가)는 기척차단을 이용한 동향 감시를,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은 아무 것도 모르는 의사로서 정보 캐내기를, 포리너(보이저)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동생으로 꾸미고 관광객 행세를 하기로 한다.(*33) → 하루 정찰해 보니 미술관의 관장이 인종 국가 연대에 상관없이 모든 영웅에 관련된 것에 집착한다는 것을 알아냈고 그에 따라 보이저를 천재 감정사로 꾸며서 형가의 불환비수를 미끼로 접근하기로 한다.(*34) 형가가 자기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물건이라며 비수를 넘기고 그걸 핑계로 관장과 매일 예정을 잡았다.(*35) 직후 칼데아의 기록 날조로 유명 감정사가 된 보이저가 관장과 만나 그 비수를 탐내는 연기를 했다. 그리고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의 이름으로 성배를 가져가겠다는 예고장을 보내 성배를 지키는 서번트들이 경계에 쓸데없는 힘을 쓰게 만들었다.(*36)(*37) 여기에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가 정창원 소속이며 임재우(형가가 가명으로 쓴 거)가 비수를 흠쳐 이 곳으로 도주했으니 어서 비수를 내 놓으라고 닥달했다.(*38) → 관장을 속이려고 불환비수에 날조한 기록에 대해서. 비수는 진 왕조의 수도에 보관되었으나 중국의 전란 속에서 실종되었고 한참 후인 수나라 양제 시절 장안에 살던 일족이 이를 바쳤다.(근거는 위조된 목감) 하지만 이후 이 비수는 중국 역사서에서 전혀 언급이 없었는데 이는 당시 수나라와 교류하던 일본 쪽에 양제가 불길한 물건이라며 선물로 보내버려 일본의 정창원에서 관리하게 되었다.(근거는 수나라로 파견된 견수사의 수기)(*39) → 이렇게 준비한 모든 배역들이 성배 앞에 모여 서번트임을 숨기던 암시를 풀고 모두 정체를 드러냈다. 이에 관장과 고용된 서번트들이 혼란에 빠진 틈을 노려 츠나가 캐스터(셰익스피어)의 인챈트로 만든 '생명체는 못 베지만 비생명체는 베는 한 번만 휘두를 수 있는 칼'로 아마쿠사와 무지 단단한 성배 케이스를 노렸다. 인챈트의 내용 상 참격은 아마쿠사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고 케이스만 갈라 버렸다. 그 틈에 아마쿠사가 성배를 들고 도주했다.(*40) → 관장의 정체는 성배가 구현한 이름없는 미술관 관장이라는 개념이었다. 영웅들의 물건을 모아 전시하는 것으로 감상하러 온 자들이 실존하는 그것들을 보고 다음 세대의 영웅이 되기를 빌었다. 그런 그에게 있어 서번트가 지니고 있는 물건은 아직 사용되고 있으니 완결된 것이 아니라 미술관에 전시할 수 없는 물건이다. 칼데아가 서번트들을 필요로 하지 않는 세계가 되면 다시 유물을 모아 볼까 하고 소멸한다.(*41) 2022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라이더(부디카)가 뽑은 레이시프트 1진에 포함되어 할로윈 특이점에 파견된다.(*42) 성직자면서 술을 땡중처럼 마셔댄다던가(*43) 사간육적이 숨긴 성배를 찾아와선 성배잘먹겠습니다히얏호우웃! 거리거나 한다.(*44)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어벤저들이 향한 폐기공으로 따라갈 때 정신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도움을 준 자들 중 대사가 있는 캐릭터로 나온다. 그 외에 대사가 있는 자는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있다. 다만 나머지 둘은 확실히 뭘 할 지 나오는데 아마쿠사는 구체적으로 뭘 했는지 설명이 안 나온다.(*45) 그리고 룰러(잔 다르크)와 같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폐기공에 대해 어렴풋이 아는 자로 언급되기도 한다. 잔 다르크 얼터는 둘 다 알고 있으면서 왜 이야기 안 해줬냐고 화낸다.(*46) ●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3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아인츠베른 측 마스터는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 타입의 호문쿨루스로 밝혀졌다.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있어 선대에 해당되며 그래서 아이리스필보다 더 로봇에 가깝다. 사망한 마스터를 시로가 안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4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 BD 수록 특전소설 「Side of Survivor」 에필로그로부터 몇 년 후 아직 현계하고 있던 라이더(아스톨포)가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생존자들과 만나 근황을 묻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마쿠사가 세미라미스의 성유물을 구하기 위해 활동했던 지역에서 아마쿠사와 인연이 있었떤 노인과 만나 그가 기억하는 아마쿠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노인이 있던 마을에서 사상이니 식량 문제니를 이유로 몇 번이고 서로 죽고 죽이는 일이 수십 년 간 반복되자 언젠가 자신이 그것을 멈추겠다며 성유물을 받아 갔다 한다.(*48)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본작의 배경은 아마쿠사 시로가 일으킨 시마바라의 난이 일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전정사상이라 마계전생으로 유명한 시마바라의 참가자 모리 소이켄(마술사라는 설정이다)의 행적이 언급되며 관련자들이 영월의식에서 마스터가 된다. → 본작의 유이 쇼세츠는 모리 소이켄이 만든 인조생명, 아인츠베른 가문의 기술로 만들어진 호문쿨루스의 아종이다. 고도의 지성과 우수한 마술회로, 순진한 정신을 지녔다. 모리 소이켄의 이상가로서의 면을 받아들여 스스로 이상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잔혹한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영월의식에서 마스터로 싸운다.(*49) → 본작에서 시마바라의 난의 몇 안되는 생존자라는 설정으로 나온 치에몬은 모리 소이켄에게 마술을 배웠다. 재능이 있기도 하고 선조 중에 마술사가 있을 가능성도 있어 그런 대로 강력한 1대 한정 마술사로서 싸울 수 있다.(*50) → 치에몬과 쇼세츠는 모리 소이켄과 연관이 있다는 공통분모가 있어 영월의식 초반에 협력하지만 성향이 전혀 안 맞아 서로 통수 칠 생각만 하다 그렇게 되었다.(*5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가 나오면서 모리 소이켄의 진의가 나오는데 전 인류를 유이 쇼세츠 타입 호문쿨루스로 대체한다는 아마쿠사가 한 짓과 비슷한 계획이었다.(*52) 이에 대해서는 모리 소이켄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3장의 아마쿠사 시로의 행적 1.5부 3장 시모사노쿠니에서는 이 쪽 세계가 아니라 인리정초 적으로 전정사상(剪定事象) 취급된 세계 출신의 살아 있는 아마쿠사 시로가 흑막으로 등장한다. 이 쪽의 아마쿠사와 달리 시마바라의 난을 겪고 복수귀가 되었다.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와 비슷한 식으로 20여 곳의 차원을 표류하며 세계를 떠돌다가 사탄이라 부르는 자에게 힘을 받고 3장의 세계에 소환되었다.(*53) 본래 세계에 존재하는 영령이 된 아마쿠사에 대해서는 시마바라의 지옥을 보고도 얌전한 것을 보고 웃기다 한다.(*54) ■ 이 차원 이동자 아마쿠사가 원하는 것은 다른 평행세계에도 효과를 미치는 저주로 도쿠가와의 치세라는 가능성 전부를 부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도쿠가와의 피를 이은 제물이 필요하다. 그래서 시마바라의 난 직후 에도 주변에 마쓰다아라의 공주 키요히메가 존재하는 평행세계를 찾아 다녔고 1.5부 3장의 평행세계가 딱 거기에 맞아 떨어졌다.(*55) ■ 이 세계는 특이점이 아니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이 겹쳐져서 만들어진 실재와 몽상의 틈새 같은 것으로 비유된다.(*56) 우연인지 필연인지 두 차원 여행자, 생전의 미야모토 무사시와 생전의 아마쿠사 시로가 동시에 이 세계에 도달했기에 주인공의 꿈이 연결될 수 있었고 괴이라고 불리는 괴물들이 소환되었다. 두 사람 중에서 아마쿠사의 차원 이동력이 더 강력하기에 괴이들은 아마쿠사의 명령만을 들었다.(*57) ■ 요술사라는 이름을 대며 비원인 염리예토의 현현을 달성하기 위해 영령검호들을 부렸다. 영령검호들이 죽여 댄 인간들의 혼, 그리고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의 손에 패배패 쓰러진 영령검호들에게서 수거한 혼을 모두 수거해 단번에 예토의 도케성을 염리예토성으로 바꾸어 버린다. 그것으로 시모사 전국이 암흑으로 물들여지고 키요히메를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그가 원하는 염리예토가 이루어진다.(*58) ■ 시마바라의 난 때 불타 몰살당한 광경을 재현하는 고유결계 시마바라지옥회권을 쓸 수 있다. 공간이 보통 인간에게 독 그 자체로 작용해 폐를 불타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59) ■ 이 세계 히타치의 산에서 풀 뜯어먹으며 수행하던 생전의 사사키 코지로 대역이 된 무명의 무사를 보고 자기 호위 겸 고기방패로 고용해 왔다.(*60) 뭐하러 했나 했더만 이 세계 기준으로 인류 최강의 마검을 다루는 코지로가 만헤 하나 이 세계에 전이한 살아 있는 미야모토 무사시가 자신의 계획을 저지할 때 그 모가지를 따라는 목적이었다.(*61) ■ 이번 에피소드의 배경은 특이점이 아닌 그냥 평행세계이므로 다른 평행세계까지 말아먹으려 하는 아마쿠사를 상대로 억지력이 발동했다. 그를 깨부술 세이버(센지 무라마사)가 그가 활동하기 시작한 시점에 소환되어 있었다.(*62) 아마쿠사의 비원이 이루어지기 직전 무라마사는 원한과 인연, 규율과 업을 베어버리는 검 도모예 무라마사(都牟刈 村正)로 염리예토성을 반토막냈고 그것으로 아마쿠사의 비원도 작살났다. 애초에 아마쿠사가 영령검호로 쓰려고 소환한 어쌔신(슈텐도지),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 등이 도모예의 검의 원출처인 야마타노오로치와 관련되어 있었다는 점이 억지력에게 찍혀 있었다는 암시였다.(*63) ■ 아마쿠사 시로에게 힘을 주었다는 자는 사탄이라 불리지만 그건 그냥 호칭일 뿐이고 진짜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아마쿠사의 아래에서 영령검호로서 활동한 캐스터(아시야 도만)은 그 사탄이라 불리는 자의 정체를 아는 진짜 부하로 이번 사태에 관여한 건 잃어버린 역사라 불리는 것을 찾으려 한 것이었다. 그렇게 에필로그에서 아직 안 죽었다고 선언하고 다시 암약하겠다는 떡밥을 던진다.(*64) 2부에서 밝혀지길 사탄의 정체는 이성의 신이었고 도만은 그 하수인이며 시모사는 이문대를 테스트하려고 만든 아종 이문대 비스무리한 것이었다.(*65) 아마쿠사 시로의 능력 ■ 본래 서번트로서의 능력에 관해서. 그야말로 딱 삼류 서번트다. → 애초에 서번트로 소환될 가능성도 낮으며 적성은 아슬아슬하게 캐스터 클래스가 되는 정도다. 룰러로 소환될 적성도 없었으나 아인츠베른의 어거지로 룰러로 소환되게 되었고, 이후 룰러로 소환되었다는 기록이 남았기에 룰러로 소환될 적성을 획득하였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도 룰러로 소환된다.(*66) → 영령으로서 지닌 보구는 오른팔 악역포식, 왼팔 천혜기반이다. 두 팔을 보구 하나인 셈 친다. 기본적인 기능은 어떤 마술기반이던 접속 가능해 어떤 마술이나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오른팔은 심안(真) 왼팔은 심안(爲)와 유사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세례영창을 강화하는 기능도 있다.(*67) 덤으로 오른팔은 미래시 등의 전투 보조 기술이 달려 있고 왼팔은 자신에게 노화를 멈추는 등의 보강 효과를 부여한다. 둘을 조합하면 만능이지만 결정타를 먹일 수단이 없고 , 모든 마술을 쓴다 해도 어느 정도 쓰는 게 한계라 캐스터(메데이아) 같은 1급 마술사에게는 애들 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고로 서번트로서의 시로는 2류다. 하지만 이 두 보구의 힘으로 대성배를 개조할 수 있기에 인류구제를 위한 필소요소가 되었다. 한편 이는 생전에 부렸던 기적이 보구로 승화한 것이다.(*68)(*69) → 2류라는 평 답게 순수한 전투능력은 보잘 것 없다. 지크는 자신이 지크프리트로 변신하면 시로 코토미네를 한 칼에 죽일 수 있을 거라 판단했다. 대련을 해 본 라이더(아킬레우스)는 간단하게 쓰러뜨릴 수 있을 거라 판단했으나 두 종류의 심안과 미래시까지 달려 있는 보구 덕에 어떻게든 3분 정도 버텨냈다. (*70) → 룰러 클래스의 고유능력 대마력은 보정량이 상당해서 마술과 큰 연이 없어 보이는 시로 코토미네가 A 랭크를 갖고 있다. 단 교회의 비적에 전혀 효과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71) → A 랭크의 계시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안 내용은 타인에게 믿게 하기 어렵지만 C- 랭크 카리스마의 힘을 빌려 동료라면 믿게 만들 수 있다.(*72)(*73) → 오른팔 악역포식, 왼팔 천혜기반의 응용 보구 트윈 암 빅 크런치가 있다. 강력하지만 지극히 많은 마력을 소비해서 마스터 외 별도의 마력공급원이 없으면 제대로 못 쓰는 결함 병기다. 자세한 내용은 트윈 암 빅 크런치 항목을 참조할 것.(*74) → 랜서(재규어맨)처럼 비상식적인 자에게 약하지만 보통의 상대라면 우선수순과 합리성을 갖고 사고를 이해해 틈을 찌를 수 있다. 캐스터(길가메쉬)의 말로는 그렇기에 누군가와 공투하는 것을 잘 한다고 한다.(*75) ■ 오른팔 악역포식, 왼팔 천혜기반이 마술기반에 접속한다는 본질은 초 단위로 변질하는 마술회로 쪽에 있다. 즉 뭐든 접속 가능한 시로의 변종 마술회로는 대성배와 동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성배를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한편 생전은 물론,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시로 코토미네는 자신의 팔이 기적을 행사하는 원리를 알지 못 했다. 무의식으로 행사하던 것을 수육해서 60년 간 자신을 분석해서야 겨우 깨달았다. 이 특질 때문에 시로가 평범한 마술사였다면 마술협회에 끌려 가 봉인지정 됬을 거라 한다.(*76) 마술회로 성능 자체는 평범한 마술사보다 훨씬 뛰어나다.(*77)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의 3차 성배전쟁에서 싸울 적에는 룰러 클래스의 특권인 신명재결을 갖고 있어 치트에 가까웠다.(*78) 그렇게 싸워서 승리자가 되어 수육하고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마스터로 참가했다. 아무튼 여기 참가한 이후의 특기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수육한 이후로도 대마력과 진명간파는 그대로 갖고 있지만 서번트로 참가한 게 아니므로 치트 스킬 신명재결을 쓸 수 없기에 절대적인 메리트는 사라졌다.(*79) → 어느 검호가 애용한 일본도를 갖고 있다. 캐스터(셰익스피어)의 인챈트 효과로 랭크 C의 보구 취급이다. 평소에 숨길 수 있으며 소환이 가능하다.(*80) 후에 이 검의 정체는 아규 쥬베가 애용한 미이케텐타미츠요로 밝혀졌다.(*81) → 시속 60km를 넘은 속도로 달릴 수 있다.(*82) 흑건의 투척 속도는 인간으로서 훌륭하다. 마술을 조합하여 튕겨내진 흑건이 다시 적을 찌르는 묘기를 부린다. 검술 실력은 평범하다.(*83) → 랜서(카르나)는 시로의 역량이면 아쳐(아탈란테)의 화살 정도는 피하거나 막아내거나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거라 평했다.(*84) → 막 수육했을 적에는 자신은 마스터를 잃었으니 평범한 인간 정도의 힘 밖에 없다고 말했다.(*85) → 수육한 후 성당교회에 소속되어 활동한지라 마스터로 참가해서 흑건과 세례영창을 사용한다.(*86) 성인으로서는 모조품에 가깝기 때문에 그 격은 룰러(잔 다르크)보다 아래다. 그렇다 해도 성인이기 때문에 흑건과 세례영창의 위력이 특출나게 높다.(*87) 모조품이라서인지 성인 스킬은 없다. 대신인지 세례영창이 스킬로 달려 있다. ■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최종 결전에서 영령으로서의 복장으로 갈아 입고 전투에 임한다. 뒤로 묶은 백발에 생전 걸친 붉은 진바오리로 가슴에 십자가 2개가 달려 있다. 이 상태라면 어쌔신(세미라미스)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왕의 품격이 있다 한다.(*88) → 대성배를 완전히 장악해 그 힘을 오른팔 악역포식, 왼팔 천혜기반로 사용한다. 일명 하늘의 철퇴라 불리는 응용법은 단순한 마력의 덩어리가 청백색 빛을 내며 거인의 팔 처럼 시로의 등 뒤에 떠올라 적을 덮친다. 그 위력은 버서커(스파르타쿠스)가 크라잉 워멍거로 마지막으로 날린 위그드밀레니아 성채를 반파시키고 전장의 골렘, 호문쿨루스, 용아병들을 소멸시킨 그 대성보구에 필적하는 공격과 맞먹는다. 그런 것을 잔탄 제한 없이 계속해서 날려댄다.(*89)(*90) → 룰러(잔 다르크)가 라 퓌셀을 발동하자 대성배의 백업을 사용한 쌍완 영차수렴의 바리에이션인 우완 영차수렴을 써서 한 팔을 내 주고 대성배가 8할 파괴되었지만 어떻게든 막아낸다. 살아남았지만 뇌가 손상되었고 이후 지크와의 연전이 이어진다. 전력은 통상의 5할로 줄어들었다.(*91) 이 상태에서 세이버(지크프리트)의 검술의 2할을 재현한 지크를 상대로 우세를 점했다.(*92) 더욱 버서커(프랑켄슈타인)화가 진행되어 주위 마력을 흡수하고 전격을 뿜는 지크와는 호각으로 싸웠다.(*9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소환될 적에 대해서. → 신명재결의 상실은 통상의 성배전쟁에서의 이야기로 이 세계처럼 성배전쟁이 아님에도 서번트로 소환되면 사용할 수 있다.(*94) → 꼬마 길가메쉬와 싸우면 영격은 꼬마 길가메쉬가 위지만 시로 쪽이 룰러 클래스라서 승부가 나지 않는다.(*95)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수육한 후 흑건을 사용한 경력이 있기에 후에 서번트로 소환되면 생전과 연이 없던 흑건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96) 그래서 인게임에서 막 던져댄다. 이외, 시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어쌔신(세미라미스)와의 관계에 대해서. → 남자와 여자를 무시하는 어쌔신(세미라미스)은 자기 기준으로 남자와 여자 어느 범주에도 안 들어가는 시로를 보고 큰 호감을 가져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 겸 파트너가 되어 주었다.(*97) → 처음 소환될 적에는 시로가 승리나 패배나 관심없다 하자 다른 마스터 구할까... 하고 고려했다.(*98) → 시로가 구제를 이루고 나면 왕 자리를 넘겨준다 하자, 어쌔신은 자신의 마스터라면 세계의 왕이 된다는 포부를 가졌으면 하기도 하고, 동시에 왕이 되겠다고 선언하면 변덕으로 확 죽여버릴까 등의 생각을 하곤 했다.(*99) 죽기 전에 시로가 고백하기를 사실 왕으로 만들어 줄 생각은 없었으며 무슨 일을 당해도 사과하려 했다 한다. 납득하지 않고 자신을 죽여도 상관 없었다고 한다. 그걸 들은 어쌔신은 시로가 죽기 때문에 자신이 달성한 미래를 못 볼 테니 그걸 거짓말에 대한 벌로 쳤다.(*100) → 가난한 자의 견식이 보증하는 랜서(카르나)의 말로는 '너가 얀데레라도 아닌 이상 사랑하는 시로 코토미네에게 배신이나 위해는 못 가하겠지' 라 한다. 세계 최초의 독살 전승을 지닌 세미라미스는 배신자로서의 프라이드가 침해당하자 분노하다가, 생각해 보니 400년 전에 후회를 버려 배신당하건 말건 웃고 넘어갈 터인 시로 코토미네를 떠올리고 그런가... 하고 납득했다.(*101) →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이 둘을 SF 소설 고양이와 지구본에 나오는 강한 고양이와 그걸 지켜보는 고양이의 관계성에서 따 왔다 한다. 돌아보지 않고 똑바로 나아가는 인간과 그 뒷모습을 지켜보며 자신을 돌아보지 않기에 마음에 든다는 인간의 연애라 하기도 우정이라 하기도 단정짓기 어려운 관계성이 자기 취향이라 한다. 고로 이 둘의 관계성이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나온 인물들 중 가장 마음에 든다 한다.(*102) ■ 랜서(카르나)와 적의 진영의 허수아비 마스터, 즉 로트웰 베르진스키, 진 람, 펜텔 형제, 핀드 볼 센베룬에 대해서. → 어쌔신(세미라미스)가 먹인 독에 의해 제정신인 상태에서 환상의 세계를 본다. 령주를 빼앗기 전에는 다른 적의 서번트들이 마스터의 이상을 느끼지 않게 하려고 직접적인 위해를 입히지 않은 건데, 가장 오래 된 독살의 전승을 가진 어쌔신 조차 어려운 전제조건이라 언제 정신을 차릴 지 위태위태했다. 처음부터 마스터를 배신한 캐스터(셰익스피어), 정상적인 사고 판단이 불가능한 버서커(스파르타쿠스), 독을 피해 도망친 세이버(모드레드)와 시시고 카이리를 제외한 3인의 서번트 중에서 아쳐(아탈란테)와 라이더(아킬레우스)는 시로 코토미네의 이상과 계획에 찬동해 자기 마스터를 버렸으나 랜서(카르나)는 마지막까지 그들을 보호했다. 쓸모가 없어진 5인을 죽이려 한 어쌔신(세미라미스)는 자기도 모르는 속내를 랜서가 정확히 지적해 주자 뭔가 느꼈는지 죽이는 걸 그만두었다.(*103) → 거짓을 판별하는 카르나의 눈을 속이기 위해 마스터 권한을 빼앗아 가기 전에는 잘 대해 줬으며 일련의 과정은 평화적으로 이루어졌다. 시로가 전하는 뻔해 보이는 거짓 전황(흑의 진영 서번트 5체를 쓰러뜨리고 마스터들을 포로로 잡았다. 성배전쟁에서 이겼지만 대성배가 정지해서 소망을 빌 기회가 사라졌다)을 받아들여, 전쟁에서 이겼다고 받아들인 그들은 자신의 서번트의 소유권과 령주를 '평화적으로' 시로 코토미네에게 넘겼다.(*104) 일단 령주 양도가 끝나자 카르나는 마스터 변경에 찬동 안 하지만 원 마스터가 성배를 원하고, 대성배가 보관된 허영의 공중정원을 지키면 원 마스터의 성배를 원하는 소원에 대충 부합하는데다 지키고 있으면 승부를 겨루고 싶은 세이버(지크프리트)(로 빙의한 지크)와 결착을 지을 수 있을 터이니 시로 코토미네에게 불만 없이 협력했다.(*105) → 최종결전에서 랜서(카르나)는 3분 내로 지크와 승부를 내는 대신 5인을 탈출시켜 달라 부탁했다. 흑의 진영 측은 사실상 자신이 일방적으로 손해 보는 부탁을 한 랜서에게 어이없어 하면서도 승낙하여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가 허영의 공중정원에 설치된 마법진으로 공간전이하여 5인을 보호했다. 이 5인을 보호했기에 모든 것이 끝난 후 위그드밀레니아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를 벌인 일을 포함해서 조직이 존재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취급해서 전원 죽임당하는 일을 면했다. 이는 5인이 마술 세계에서 힘과 권력이 있는 부류이며 이 꼬라지를 당한 것이 한심하기 그지 없는 꼴이라는 부분이 작용했고, 구체적으로는 힘 있는 핀드 가문이 핀드 볼 센베룬의 흑역사를 지워버리려고 '없던 일로 하자' 고 밀어붙인 부분도 있다 한다. → 카르나는 시로 코토미네가 자기 마스터의 대리인이라 둘러댈 적에도 시로의 명령에 순응했다. 룰러(잔 다르크)를 죽이라는 명령도 그러려니 하고 받아 갔다.(*106) → 본래 마스터들은 맥거핀 취급인지 4권에서 공개된 적의 진영 서번트 스테이터스에서도 그들의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 스테이터스 상으로 세이버(모드레드)를 제외한 적의 진영 서번트들의 마스터는 죄다 시로 코토미네로 되어 있다.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수육한 후 코토미네 리세이의 호의로 그의 양자가 되어 사회적 입지를 확보했다. 대성배로 뭔가 벌일 거라는 것은 숨기고 리세이의 도움으로 제8비적회에 들어가 이것 저것 수집했다.(*107) 코토미네 리세이의 양아들이라 하지만 친아들인 코토미네 키레이와는 큰 교류가 없다.(*108) 후에 시로 코토미네가 세계구제를 한답시고 초 대형 사고를 터뜨리자 키레이로 추측되는 친척인 모 씨에게 연락이 왔으나 아무 것도 몰랐다 한다.(*109) 구체적으로 시로 코토미네가 코토미네 키레이를 피했다. 이는 4차 성배전쟁이 일어나지 않아 여전히 고뇌하는 코토미네 키레이의 고뇌를 알고 있는데 그걸 각성시키면 일단 자기부터 죽이려 들 거 같아서 선을 그어 버린 것이다.(*110) 코토미네 리세이와 시로는 부자 관계라기 보다 친우에 가까운 관계였으며, 키레이가 태어나면서 시로 쪽에서 리세이와 관계를 의도적으로 줄여 나갔다. 아무튼 코토미네 리세이는 4차 성배전쟁이 일어나지 않아 비교적 장수했지만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일어나기 전에 병사했고 이 장례식 때 시로와 키레이가 마지막으로 조우한다.(*111) → 룰러(잔 다르크)와는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일어선 계기와 이런 저런 것이 통하기에 동질감을 느끼지만 인간에 대한 해석이 치명적으로 어긋나 있다. 시로가 인간에게 절망해서 시스템 적인 구제를 이루려 한다면, 잔느는 사악을 품은 인간의 본질을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쪽이다.(*112)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구현한 이프 성에서 마주했을 때는 공통의 구제 대상인 어벤저를 두고 믿음직하다며 공투한다.(*113)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 파티를 맺으면 서로 보는 것은 다르지만 평화를 바라는 건 확실하고, 과거 난적이었기에 함께 싸우면 안심된다 한다.(*114)(*115) → 시로의 구제방식은 인류를 호문쿨루스 비슷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호문쿨루스에서 하나의 인간이 되려 하는 지크를 싫어했다.(*116) 지크는 인간의 선악에 대해 고민할 적 시로 코토미네의 방식이 옳다면 거기에 협력해도 좋지 않을까... 같은 공상을 했다.(*117) 마지막 두 사람의 대결에서 지크는 룰러(잔 다르크)를 죽음으로 몰고 간 시로 코토미네를 향한 원초적인 분노와 살의를 품고 덤볐다. 반대로 인류구제를 위해 분노라는 감정을 버린 시로는 사명감을 품고, 서로 용서할 수 없다며 충돌했다.(*118) 후에 용이 되어 대성배를 세계의 뒷면으로 가져가 영겁의 세월을 기다리던 지크는 시로 코토미네가 옳았고 자신의 행위가 인류를 고통받게 만들었을 뿐이 아닌가 하며 고통받았고, 룰러(잔 다르크)의 말을 생각하고 기다리면서 견뎠다.(*119) →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로 탄생한 특수한 서번트인 캐스터(지크)는 칼데아에서 아마쿠사와 마주하면 일단 아군이니 원한은 품지 않지만 둘 다 복잡한 심경이다.(*120) 아마쿠사 쪽에서는 서로를 위해 불간섭을 고수하기로 한다.(*121) 한편 아마쿠사의 인연 대사는 데이터상으로만 존재하는 것도 있는데 여기서는 지크와 마주치면 싸움 날 것 같지만 지크가 싫지는 않다고 한다.(*122) → 캐스터(셰익스피어)는 시로 쪽에 붙으면 재밌을 거라 생각해 마스터를 버렸다. 퍼스트 폴리오의 개찬 능력으로 시로 코토미네의 대성배를 개조해 실현하려는 인류 구제에 협력하는 부분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마스터의 허락을 받아 심경과 사고를 모두 파악하고 기록해야 하는데 시로는 당연하다는 듯 승낙했다.(*123)(*124)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읽어 본 시로는 '이 놈이 비극 쓰면 계획 망한다' 고 판단하여 령주로 비극 쓰지 마라고 막아 버렸다.(*125) 덤으로 진영 간의 전면전이 벌어졌을 적에 전투능력이 없는 캐스터(셰익스피어) 대신 참가해서.(*126) 일본도로 버서커(프랑켄슈타인)와 싸웠다. → 시시고 카이리와 세이버(모드레드)는 그에게 의문을 느껴 독자적으로 활동했다. 그래서 시로의 마수에 빠지지 않았고 시로 측에서는 전력 외 집단으로 여겼다. 전면전에서도 독자적으로 행동했으며 나중에는 사실상 흑의 진영에 협력하게 된다.(*127)(*128) →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와는 3차 성배전쟁 당시 서번트와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을 벌였기에 구면의 사이다.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에게 혼의 융합을 시도해 엉터리 급조 흡혈귀가 된 대닉과 다시 마주치자 세례영창으로 가루로 만들어 줬다.(*129) 후에 칼데아에 소환되면 당시 일을 기억하고 있는데 대닉의 서번트였던 랜서(핀 막쿨)에게 크게 당했다고 한다.(*130) → 라이더(아킬레우스)는 시로가 본색을 드러낸 후, 인류 구제라는 터무니없는 소원을 진심으로 빌며 터무니없는 방식으로 구현하려는 시로를 보고 어처구니 없어 하다 대련을 요청한다. 양자 간의 능력 차를 보면 단숨에 제압될 것 같은 시로가 기적에 가까운 형태로 잘 버티는 걸 보고 그가 진짜 성자로서 자신을 영웅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을 직감한다. 마지막으로 대학살의 피해자이면서 대학살을 일으킨 인류를 구제하겠다는 모순을 지적했고, 이에 대해 대학살을 '역사' 라는 형태로 인정하는 인류라는 시스템 그 자체에 증오하여, 그 증오를 잘라내 인류 구제를 결심했다는 대답에 만족하여 영령으로서 진심으로 싸워 주기로 했다.(*131) 그 소원은 완전무결하고 옳으며 지옥을 경험하고도 인류를 구하려 하는 시로가 마스터가 되기에 부족함 없다고 평가했지만 제3마법으로 인간을 죄다 혼의 물질화 시킨다면 그건 종의 혁명이고, 그것으로 세계가 어떻게 될 지 알 수가 없어 망설임이 남았다. 구제의 결과를 직접 보고 결론 내리겠다 했지만 결국 이를 보지 못 했다.(*132) → 아쳐(아탈란테)는 야생의 사고방식을 가진 자 답게 멍청하게도 소환한 자신을 옆에 두지 않고 시로한테 당한 전 마스터 같은 건 미련이 없고, 시로의 소원인 전 인류의 구제가 그녀의 소원인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는 세계의 상위 호환이라는 것에 납득해 마스터 변경을 승낙했다. 오히려 자신의 소원이 어쌔신(세미라미스)가 보증하는 성배라도 이루는 게 불가능한 부류인지라 자기보다는 실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시로에게 기대하는 경향이 있었다.(*133)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사람 좋은 주인공이 시로의 소망인 세계구제에 어울려 주기에 큰 호감을 보인다.(*134) →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에게 마술을 배우러 가면 개념개량 당해서 가슴이 로켓이 된 진 야마쿠사 시로가 될 거라는 계시가 왔다 한다.(*135) → 일본의 영령이면서 보구명이 영어인 건 본인의 취미다. 자기랑 마찬가지로 일본계면서 영어 보구명을 쓰는 버서커(사카타 킨토키), 어쌔신(후마 코타로)과 공감을 느끼고 있다.(*136) → 위에서 언급한 대로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산타 아일랜드 가면 코스프레 중인 아마쿠사 시로를 엄청 수상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스승이자 아빠 같은 분이라고도 말한다.(*137)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는 아마쿠사 시로가 온화해 보이면서 내용물은 단련한 강철이며 미소 밑에 숨겨진 냉혹한 신념과 정렬이 느껴지는게 멋진 분이라며 어디 사는 진드기 신부가 본받았으면 좋겠다 한다.(*138) → 괴도 영의를 습득하면 같은 괴도 컨셉의 라이더(카밀라)에게 라이벌 의식을 품는다.(*139) → 괴도 일을 계획할 적에는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와 호흡이 척척 맞았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그 어떤 점도 서로 맞지 않으며 칼데아 말고 다른 곳에서 소환되어 마주친다면 서로 보구 선빵을 날릴 거라 한다.(*140) → 칼데아에 소환되면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와 사이가 좋다 한다.(*141)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을 보면 자기들의 적이라 듣곤 약간 번거로워지긴 했지만 그도 성배에 관여할 운명이었던 모양이라 한다.(*142) → 버서커(블라드 3세)는 자신을 세례영창으로 따끈하게 구워버린 아마쿠사 시로를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그 때의 기억은 없지만 공포와도 분노와도 다른 복잡한 감정이 몰려온다 한다.(*143) → 캐스터(유이 쇼세츠)는 스승인 모리 소이켄의 동지였던 아마쿠사 시로를 보면 스승이 따른 사람이니 자신도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며 고개를 숙인다.(*144) → 세이버(미야모토 이오리)가 칼데아에서 아마쿠사를 보면 그 시마바라의 아마쿠사도 있냐며 놀랍다 한다.(*145) → 칼데아에서 캐스터(셰익스피어)가 시로 코토미네를 보면 희극이나 보자 하는데 비극을 추천하면 등 뒤에서 찔릴 것 같다 한다.(*146) → 칼데아에 소환된 칼리오스트로는 아마쿠사에게 그냥 사이 좋게 지내 보자 한다.(*147) ■ 성배전쟁(아포크리파) 관련으로 이것저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룰러(잔 다르크)는 빙의라는 형태, 통칭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었는데 이는 대성배가 이미 현실에 시로라는 룰러가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혼선을 일으켰기 때문이다.(*148) → 무슨 수단을 썼는지는 불명이나, 분할사고 같이 멀티태스킹 전용의 정신 구조와 많은 숫자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어야 3명 정도 동시 계약이 가능한 서번트 시스템(*149)을 뛰어넘어 다른 적의 진영 마스터들의 계약을 획득해 총 5인의 서번트를 거느린 마스터가 되었다. 시로 편에 붙어 배신했다가 얼마 안 가 죽어버린 캐스터(아비케브론)을 포함하면 6인이 된다. → 진명간파로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진명을 알아내 캐스터(셰익스피어)의 국왕일좌로 농락하게 한다. → 어쌔신(세미라미스)는 퍼스트 폴리오로 캐스터가 벌이겠다는 내용을 듣고 '그거 정말 가능하긴 하냐' 고 의문을 품었다. 시로 코토미네는 '이론적으로 가능할 거고, 무엇보다 재밌어 보인다' 며 대 룰러(잔 다르크)용 최종 방어선으로 삼았다. 오락의 추구를 인정해 준 시로에게 캐스터(셰익스피어)는 검이나 마술이 당할 수 없는 펜의 힘을 보여준다며 둘이 희희낙락 한다.(*150) 결전에서 캐스터는 최고의 막장 이야기를 만들어 룰러를 대접해 줬다. → 오염되지 않은 것을 기준으로 대성배에 접속하거나 내부에 들어가면 행복과 평화와 쾌락과 질서와 청정함이 뇌, 정신을 녹이고 모든 선과 악을 사라지게 한다. 대성배를 개조하려 하는 시로 코토미네는 양 팔에 지지는 것 같은 고통의 개념을 부여하여 자아를 유지하고 겨우 견뎌냈다. 여기서는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기에 1초에 한 번 자신의 존재를 확인해야 한다. 한편 내부에 들어가면 아인츠베른의 역사를 빨리 감는 필름 마냥 보여준다. 천년 간 삽질에 삽질을 거듭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감상한 시로는 솔직히 경탄하면서도 그걸 보는 나는 대성배를 강탈한 도둑이라는 것을 떠올리며 쓴웃음을 지었다.(*151) 몇 시간 걸려 시스템에 침입하는 데 성공하자 심장 고독처럼 창백한 빛이 부풀어 올랐다 축소되기를 반복한다. 그리고 자신이 계약한 서번트가 아무 변화가 없다는 게 침입자가 생명체로서 자신을 잃지 않았다는 근거다 된다. 한편 시스템에 침입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소원을 이루는 과정을 거친다. 1시간 내에 소원을 성립시키지 못 한다면 영원히 대성배 내부에 갇혀버리게 된다.(*152) → 이야기의 후반부에 랜서(카르나), 아쳐(아탈란테), 라이더(아킬레우스), 캐스터(셰익스피어)는 탈취한 대성배로부터 마력을 공급받았다. 대성배에 예비로 짜여 넣어진 기능을 응용한 것이나 그 스위치를 어떻게 하는 작업도 쉬운 건 아니라 강탈하기 몇 일 전 부터 궁리하고 어쌔신(세미라미스)의 도움을 받아 겨우 성공했다. 아무튼 이 덕에 적의 진영은 사실상 무한 마력 백업을 갖고 있는 것과 같았다. 한편 다른 작품까지 감안해서 아인츠베른과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처럼 대성배에 간섭하여 뭔가 반칙을 벌이는 경우는 새로운 기능을 창조하는 게 아니라 본래 있는 예비 시스템의 전원을 켜는 것과 같다. 반대로 시로 코토미네의 구제 계획은 아주 새로운 시스템을 짜 넣는 것과 같다.(*153)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오른팔 악역포식, 왼팔 천혜기반과 퍼스트 폴리오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읽어 본 시로는 '이 놈이 비극 쓰면 계획 망한다' 고 판단하여 령주로 비극 쓰지 마라고 막아 버렸다.(*154) → 대성배에 관한 지식은 성배전쟁을 포기한 토오사카와 마토우에게 돈 주고 구입했다.(*155) 본래는 흑발에 하얀 피부를 갖고 있으나 수육의 영향으로 백발이 되었고 어쌔신(세미라미스)의 소환을 위해 중동에서 20년 가까이 성유물을 찾고 허영의 공중정원의 재료를 모으느라 갈색 피부가 되었다. 그 결과 공중정원의 재료(소국 하나를 살 비용 필요)와 세미라미스의 성유물 3점을 찾아 냈다. 여기에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다고 의사를 밝혀서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에게 하나 더 대여 받았다.(*156)(*157) ■ 성배전쟁(아포크리파)는 진영 싸움이기에 세계 구제라는 거창한 요소가 덧붙여지기는 했지만 결국 다른 평범한 전쟁처럼 누군가가 옳은 게 아니고 양 측의 룰러가 각자 자신의 정의가 옳다고 믿으며 충돌해 상대를 죽이고 승리한 쪽이 옳은 것이 된다. 혹시 자신이 틀린 것이 아닐까 하고 고민해 봐야 별 의미가 없으며, 어느 쪽이 상대의 주장을 옳다고 받아들일 일은 절대 없다. 룰러(잔 다르크)는 어쩌면 대화로 서로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이루어질 수 없는 소망을 토로했다.(*158) → 최종적으로 룰러(잔 다르크)가 내린 결론은, 시로 코토미네의 구제는 인간에 대한 불신이며 수천 년 간 악과 싸워 온 인류의 노력을 의미없는 것으로 만드는 행위라 칭했다. 눈 앞의 개인을 구할 것인가 그 개인을 무시하고 전체를 구할 것인가의 차이다. 본래의 잔 다르크라면 시로 코토미네의 지론에 반론하지 않았을 것이나 마치 수천 년간 선과 악을 두고 달려 온 인류의 고뇌를 함축시켜 놓은 것 같은 지크를 보고 이 결론에 도달했다. 시로는 마지막까지 잔 다르크를 설득해 보려 했으나 지크를 보고 완전히 갈라선 걸 인정했다. 이후 지크에 대한 분노를 바탕으로 성녀 일행을 적으로 간주, 죽여버리는 노선으로 전환했다.(*159) →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 曰, 시로가 시도한 게 인류가 언젠가 도달할 곳을 지름길로 안내했다는 면모로서는 선하고 긍정적이나 인간 개인을 증오하면서 그저 인류라는 종을 구하려 한 점에서는 틀림없는 악이라 한다.(*160) ■ 진명이 밝혀지기 전인 1권 당시까지는 에미야 시로와 이름이 비슷하고 외모도 비슷해서 여러 추측이 나돌기도 했다. 결론은 낚시로 끝났다. 이전부터 에미야 시로와 야마쿠사 시로를 연관짓는 일은 2차 창작에서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었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야마쿠사 시로를 집어넣기 위해 나스 키노코의 집에 찾아가서 타케우치 타카시까지 포함한 두 사람에게 '따님을 주세요' 비슷한 느낌으로 허락을 맡았다.(*161) 구체적으로는 어쌔신(세미라미스)를 흑막으로 하려 했으나 이미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4에서 공개된 캐릭터가 흑막이면 임팩트가 적고,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원류라 할 수 있는 마계전생의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를 떠올렸다. 거기에 이름 비슷한 양반이랑 연령도 거의 같다는 이유로 이 크로스오버를 만들어냈다. 주변에서 이게 말이 되냐고 엄청 까였다 한다.(*162) ■ 1.5부 3장의 전정사상 아마쿠사는 고유결계 시마바라지옥회권를 쓰는데 이는 문자 그대로 아마쿠사에게 있어 지옥이다. 공기에 퍼진 독은 숨을 쉰 자의 폐를 불태운다. 이 아마쿠사는 이 지옥을 자신의 분노의 극치니 살아 있는 자를 용서하지 않는다니 부정적으로 묘사한다.(*163) 통상의 아마쿠사 시로도 이것을 자신의 심상풍경으로 겸하고 있는데 전정사상의 아마쿠사와 달리 이 공간은 그 누구도 없이 자신만 타오르고 있으며 자신을 제외한 누구도 고통받지 않고 자기는 지옥에 익숙하다며 마음이 편안해진다 한다. 살아 있는 자가 지옥에 익숙해지면 생명의 가치를 느끼지 못 할 거라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 공간에 익숙해지는 건 반대했다.(*164)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60년 간 연구해서 정말 거의 모든 것을 예측했다. 룰러(잔 다르크)가 소환되는 것 까지 예측범위였다. 유일한 오점은 지크라는 존재다.(*165) → 제8비적회에서는 아종의 성배전쟁의 감독 역을 몇 번 했다. 다른 인원과 교류가 거의 없어 이상하게 여겨졌다.(*166) → 갈색 피부는 검상과 화상의 흉터가 무수히 새겨져 있다. 캐스터(셰익스피어)는 애절함으로 가득 찬 육체라 평했다.(*167) 한편 일러스트 상으로는 빼앗은 령주가 가슴에 v자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 수육한 후에도 취미, 좋아하는 것은 일절 없고 그저 구제만 추구했다. 마지막으로 어쌔신(세미라미스)의 무릎에서 아침 해를 바라보는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168) → 홍차 뭐시기와 어지간히 닮았는지 소환 직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홍차랑 닮았다고 한다. 본인은 비슷하게 생긴 다른 사람이라 해명한다.(*169) → 보구 덕에 온갖 마술을 사용할 수 있지만 제대로 된 마술사가 아니므로 마술은 그냥 쓸만한 거 정도로 인식하는 마술 사용자다.(*170)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 소환되어 얻은 후유키 시 식 성배전쟁과 대성배에 대한 지식은 좌에 송환된 후에도 갖고 있다. 어디의 아종의 성배전쟁 같은 곳에 소환되면 당연히 아종 성배갖고는 세계평화의 소원을 이룰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아깝다면서 뭔가 손 보려 한다.(*17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가 끝나고 나서 칼데아의 자금 조달을 하겠다고 수제 쿠키를 양산해 팔려고 한다.(*172)(*173) → 인간관찰에 재능이 있어 상대의 심리를 읽어야 하는 도박에 강하다. 거기에 돈에 집착하지 않기에 적당한 순간에서 빠져나갈 수 있어 일단 하면 돈을 번다. 이류나 삼류 딜러를 상대로 하면 무적이라 자부하나 일류 딜러는 벅차다 한다.(*174) → 신중해야 할 때 신이 나거나 재밌어 보인다며 이상한 짓을 저지르곤 한다.(*175)(*176) → 칼데아에 소환된 후로 만사를 진지하고 진심으로 하기로 다짐했으며 이것이 자기 자신감이자 긍지이며 역할이라 한다.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함께 싸울 수 있을 거라 약속했다.(*177) → 아마쿠사가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벌였으며 이후 칼데아에 불려서도 포기하지 않은 인류구제는 미래 너머에 있는 행운을 훔쳐 내려 한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아마쿠사는 도둑의 성향을 갖고 있다고도 할 수 있으며 그래서인지 2021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진짜 괴도 짓을 하기도 했다.(*17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7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랜서 그 심장…… 받아가마!! - 페이트 엑스트라 게이 볼그 발동대사 1 랜서 간다! 스카자하 직전(直伝)!! - 페이트 엑스트라 게이 볼그 발동대사 2 랜서 합쳐서 셋──── 처먹고 뒈져라, 게이 볼그────!!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게이 볼그 발동대사 1 (하나와 둘은 각각 '창술・시작의 철퇴'와 '창술・중창'을 의미한다) 랜서 꿰뚫는 심장, 칭송받는 필중 ──── 게이 볼그────!!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게이 볼그 발동대사 2 게이 볼그는 랜서(쿠훌린)의 보구, 그림자의 나라에서 스카사하에게 훈련 받고 받아 온 마창이다. 전승 상의 게이 볼그는 여러 모습으로 등장하나(발로 투척하는, 천의 가시가 적의 몸에서 튀어나오는 저주의 창. 등) 타입문 세계관의 게이 볼그는 심장을 꿰뚫는 전승에 주목하여, 『상대의 심장을 노리는 저주의 창』이 되었다.(*2) 창의 길이는 2m 정도다.(*3) 보구명에 관해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다. Gae Bulga가 본토 표기이며 쿠훌린이 일본 서브컬쳐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진여신전생 시리즈에서 게이 볼그라 나왔기에 국내에서도 게이 볼그라 읽히는 경우가 많다. 타입문 식 공식 표기는 게이 볼크(ゲイ・ボルク)다. 이 사이트에서는 많이 쓰이니까 라는 이유로 항목명을 게이 볼그로 하고 있다. 이 창은 여러 가지 진명개방의 활용법이 등장한다. 본인이 쓰는 것, 클래스 변동에 따라 달라진 것, 젊을 적 본인이 쓰는 것이 있다. ☞ 인과역전의 찌르기 (찔러 뚫는 죽음의 가시 창(刺し穿つ死棘の槍)) ☞ 착탄지점을 쓸어버리는 투창 (찔러 뚫는 죽음의 나는 창(突き穿つ死翔の槍)) ☞ 젊은 시절의 호칭 (꿰뚫는 주창(穿ちの朱槍)) ☞ 버서커 얼터가 되어 리미터를 무시하고 던지는 투창 (도려 뚫는 몰살의 창(抉り穿つ鏖殺の槍)) 본래 게이 볼그는 투창이며 필살의 찌르기는 일종의 기술이다. 이것을 익힌 경로가 일부 충돌이 있다. 후기의 설정을 정립된 것으로 봐야 할 것 같다.(*4) → 2004년에 나온 페이트 용어사전에서는 '찔러 뚫는 죽음의 가시 창'을 랜서(쿠훌린)이 자기류로 게이 볼그의 사용법을 어레인지한 것이라 설명한다.(*5) → 페이트 엑스트라와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즈음 부터는 쿠훌린의 스승 스카사하에게 배운 직전(直伝)이라 칭해진다.(*6)(*7) 영웅 쿠훌린은 세이버(세탄타)처럼 이향의 무련 스킬을 지니거나 게이 볼그를 가지던가 둘 중 하나가 되야 성립한다. 둘 다 없는 캐스터(쿠훌린)은 이를 어기고 있어서 다른 떡밥들과 엮어 오딘 관계자가 아니냐는 가설이 나돌았으며 이것이 사실임이 밝혀졌다.(*8) 찔러 뚫는 죽음의 가시 창(刺し穿つ死棘の槍)의 능력 랭크 B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2~4 최대포착 1명 게이 볼그에 의한 필살의 찌르기. 그 정체는, 창이 상대의 심장에 명중했다고 하는 결과 뒤에 창을 상대에게 내쏜다는 원인을 끌어내는, 시간개찬의 하나로 세는 『인과의 역전』을 일으키는 병기다. 창을 내지르기 직전에 창은 이미 심장에 명중하고 있기에, 결과가 만들어지고 나서 무엇을 하든지 회피는 불가능하다.(*9) ■ 심장이 찔린다는 점을 게임으로 표현하면, 데미지 보정이 노린 상대의 HP 분만큼 플러스 된다. 예를 들어 상대의 HP가 100이라고 하면, 찔러 뚫는 죽음의 가시 창의 데미지는 (창의 데미지) + (100)이 되는 것이다. 그야말로 일격필살, 그러면서 마력 소모량은 고작 2자리 수준에 머문다는 점에서 얼마나 효율성이 좋은지는 말할 필요 없다.(*10) 별도의 마력 공급 없이 7번 사용할 수 있을 정도.(*11) ■ 상대를 HP에 상관없이 즉사시킬 수 있는 특성 때문에, 사도 27조와 서번트간의 싸움이 벌어진다면 무식하게 높은 맷집을 가진 자에게 먹히는 일종의 조커로 활약한다. (*12) 운 나름이라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도 죽일 수 있다.(*13) 본래 자유로운 시간개찬은 신령이 쓰는 권능의 영역이나 이 기술은 대인용에 심장 한정이지만 시간개찬을 일으킨다. 즉 권능 직전의 보구다. 이는 쿠훌린이 신의 아들임에 기인한다. 본래 투창인 게이 볼그를 자기식으로 어레인지하여 찌르는 필살기로 만들어서인지 후천적인 능력을 호칭하는 용어인 초발능력이라고도 불린다.(*14) ■ 쓰기 전에 창을 약간 아래로 내리는 고유의 자세를 취한다. 이 때문에 전의를 상실한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발동하기 전에 주변에서 대량의 마나를 빨아들여 마력이 소용돌이 치고 공간이 일그러지기까지 해서 사실상 발동 자체를 숨기는 기습은 불가능하다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상대를 방심시키기 위해서인지 방어할 필요도 없는 곳을 노려 찌른다. 세이버 전에서는 발에 안 닿을 정도의 아래를 찔렀다.(*15) ■ 보편적으로 게이 볼그의 능력으로 알려진 찌른 상대의 몸 속에 가시를 뿜어내는 기능도 있다. 진명개방을 할 것 없이 가슴을 찔린 자는 체내에 붉은 가시의 저주가 뻗어나간다. 그 힘은 강력해서 진흙이 심장 대용으로 된 코토미네 키레이 조차 죽어 버렸다.(*16) 구체적인 묘사가 처음 등장한 건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에게 사용할 적으로, 심장에 박힌 창이 천 개의 가시가 되어 내부를 파괴했다.(*17) ■ 심장이 어디 있는지 모를 마수(키메라) 같은 종류라도 진명개방 하면 알아서 심장을 찌른다.(*18) ■ 게이 볼그의 명중 전후 판정과 피하는 법은 다음과 같다. → 찔러 뚫는 죽음의 가시 창을 상대로 대항하기 위해서는, 높은 민첩이 아니라 창의 저주를 피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은 행운(LCK)이 필요하다. 행운이 높으면 보기 드물게 빗나간다. 행운 랭크가 E라면 확실히 맞는다. B랭크라면 상당한 행운으로 피할 가능성이 있다. 예지 레벨에 오른 스킬 직감은 찔러 뚫는 죽음의 가시 창의 회피에 영향을 미친다. 민첩으로는 랭크가 EX라도 피할 수 없다. 발동 조건에 창이 닿는 범위여야 한다는 내용이 있어 사정거리 내에 들어가지 않는 것도 피하는 방법의 하나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에서, 아쳐(에미야)는 랜서(쿠훌린)이 진심으로 나와 게이 볼그를 사용하는 자세에 들어가면 필사적으로 창이 닿지 않는 거리를 벌릴 생각으로 대치했다.(*19)(*20) → 반신반기(半身半機)의, 버서커(여포봉선)같은 존재에게는 찔러 죽이는 죽음의 가시 창이 통하지 않는다.(*21) 심장이 파괴되어도 움직일 수 있는 상대에게는 궁합이 나쁘다는 것이다.(*22) 갓 핸드처럼 소생하는 능력도 대항하는 방법의 하나다.(*23) → 애초에 심장이 없는 자에게는 진명개방 해 봐야 그냥 평범하게 물리 공격 한다.(*24) → 죽음의 운명을 찾을 수 없으면 창이 빗나가서 마하의 속도로 어딘가로 날아가 버린다. 랜서(스카사하)는 뭔 수를 써도 죽일 수 없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25) → 대체용 심장이 있으면 어떻게 된다는 것 같다.(*26) → 이외에 언급되는 찔러 뚫는 죽음의 가시 창의 파훼법으로는 '게이 볼그의 힘으로 뚫을 수 없는, 창의 마력을 웃도는 순수한 방벽 보유' 가 있다.(*27) ■ 2010년 1월에 방영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극장판 방영 기념 총집편 특집 오프닝을 시작으로 영상화하면 창에 의한 직접 공격이 아닌 창에서 빔이 나가는 형태의 연출로 묘사되어 왔는데 이는 나스 키노코가 참가한 공인 설정인 2014년 10월 방영 시작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도(*28) 적용되어 창날이 안 닿는 거리를 두고 창을 한 손으로 내지르자 끝에서 빔이 나가 적을 꿰어버리는 식으로 묘사된다. 이 채찍 비슷한 빔 찌르기를 나스 키노코는 더 이상 할 말 없는 굉장한 표현이라 극찬했다.(*29) 한편 이 묘사는 창이 닿는 거리에서만 발동이 가능하다는 2010년 6월에 발매된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발언과 맞물리지 않는다.(*30) 발언과 묘사가 차이나는 이유는 불명이다. ■ 분명 설정 상으로는 무조건 죽여버리는 필살기지만 왠지 클리셰 수준으로 네임드 전투에서는 성공한 적이 거의 없다. 그래서 필중이라면서 안 맞는 창이라는 게 네타요소가 되어 여기저기서 까이고 있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쓴 첫 데뷔에서 화려하게 빗나간 건 나스 키노코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만들면서 그 즈음 전투의 형태를 수치가 아닌 개념적인 승부로 하자고 결정했기 때문이다.(*31) → 본래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만들 적 이거라면 대중한테 먹힐 것이라 확신하고 만들었는데 네타거리가 될 거라곤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다 한다.(*32) → 코토미네 키레이(NPC)가 왜 매번 그 창은 안 맞냐며 깐다.(*33) → 랜서(스카사하)는 왜 중요할 때 안 맞냐며 바보 제자라고 깐다.(*34) 찔러 뚫는 죽음의 가시 창의 작품 내에서의 활약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상대로 진명개방해 심장을 꿰뚫지는 못하나 깊은 상처를 입혔다.(*35) 진명개방이 아닌, 그냥 무구의 살상력으로 쓰러뜨린 사람까지 합치면 코토미네 키레이가 추가된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마찬가지로 시간개찬의 힘을 지닌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의 프라가라흐와 동시에 진명개방해 양측 다 가슴을 관통당했다. 프라가라흐는 인과의 역전으로 상대의 공격을 무효화하나 게이 볼그 역시 인과역전의 힘을 갖고 있어서 게이 볼그에게는 무효화 효과가 없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발동 전 차례 적 HP의 110% 비율의 데미지를 준다. 적의 행운 수치에 따라 데미지가 저하된다. 행운이 낮고 소생 스킬이나 가드 스킬이 없으면 즉사한다.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랜서의 클래스 카드를 인클루드하거나 인스톨하면 쓸 수 있다. 주로 미유 에델펠트가 사용한다. 쿠훌린이 쓰는 것과 비교해서 설정에 걸맞는 높은 킬 수를 자랑한다. 캐스터(메데이아)와 라이더(메두사)의 흑화 영령을 쓰러뜨렸고 버서커(헤라클레스)의 흑화 영령의 갓 핸드 스톡을 1회 깎았다. 본래 순수한 게이 볼그로는 갓 핸드를 돌파할 수 없으나 흑화 영령이 되면서 약체화해 'B랭크 미만의 공격을 무효화'로 바뀌어서 돌파할 수 있었다.(*36) ● 코하 에이스 EX 무투회에서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무명 삼단 찌르기를 찌르는 게이 볼그 진명개방에 들이밀었다. 발동 전에 축지로 파고들어 삼단 찌르기를 먹여 쓰러뜨렸으나 인과 역전에 의해 게이 볼그의 공격은 무효화되지 않아 둘 다 관통당한다는 무승부로 끝났다.(*3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왠지 환상종 종류에게는 잘 들어가서 합성수 마수라거나 용종이라거나 죄다 심장에 관통당해 죽어 나간다. 다만 통상적으로 죽는 게 불가능한 랜서(스카사하)에게는 전혀 안 통했다.(*38) ● 페이트 엑스텔라 룰러(잔 다르크)의 심장을 날려버리는 데 성공했다.(*39)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팬들 사이에서 개드립처럼 전해지는 '진명개방 끝내기 전에 두들겨 끊어버리면 되는 거 아냐?' 가 성립해 버렸다. 그 심장 받아가... 까지 외치고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 카운터를 먹어 진명개방이 끊겼다.(*40) 찔러 뚫는 죽음의 나는 창(突き穿つ死翔の槍)의 능력 랭크 B+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 5~40 최대포착 50명 게이 볼그의 저주를 최대한으로 해방하여 던지는 투창. 본래 게이 볼그의 사용법은 이쪽이 정석이다. 인과의 역전을 발휘하는 죽음의 가시 창과 다르게, 이쪽은 심장 명중보다 파괴력을 중시해, 한 번 던져 한 부대를 날려버린다. (*41) 시간개찬의 효능은 사라졌지만(*42), 반드시 심장을 뚫으려 시도하는 저주는 건재하여 결과적으로 적의 심장을 노리고 날아가는 유도탄으로서 작동한다. 그 원형은 오딘의 궁그닐. 위력은 오리지널을 뛰어넘으며(*43) 브류나크에 육박한다. (*44) '랜서의 모든 마력으로 쏘아진' 이라는 언급을 보아 대량의 마력을 소비하는 것 같다.(*45) 설정 상으로는 융단 폭격같은 기술이며 마창이 나뉘어져 떨어져 내린다. 즉 여러 갈래로 나뉘어 폭격하는 산탄인데, 마창이 나뉘어지는 갈래는 영령화되면서 강화되었다.(*46) 하지만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처음 그려지는 CG는 한 줄기 빛으로 묘사되었으며 이후 영상화 되어도 산탄의 이미지가 묘사된 적은 없다. 투창 게이 볼그는 평균속도 마하 2에 비거리 약 40km. 여기에 '심장을 꿰뜷는다'는 전승에 따라 상대가 지구 반대편에 있어도 일단 날아는 간다.(*47) 투창의 효과가 끝나면 알아서 주인에게 날아서 돌아 와 회수된다. 이 묘사가 처음 등장한 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았다)(*48)다. 찔러 뚫는 죽음의 나는 창의 작품 내에서의 활약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아쳐(에미야)의 로 아이아스를 7장 모두 돌파했으나, 데미지는 한쪽 팔을 망가뜨리는데 그쳤다. (*49) ● 페이트 엑스텔라 연출이 설정대로 산탄 폭격이 되었다.(*5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에게 령주 버프를 받고 이걸로 막타를 날려서 제압했으나 죽이진 못 했다.(*51)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의 게이 볼그(꿰뚫는 주창(穿ちの朱槍)) 진명이 게이 볼그(꿰뚫는 주창(穿ちの朱槍))으로 바뀌어 있으며 기본 성능은 랜서(쿠훌린)과 같이 인과역전의 창이며 대인용의 B와 대군용의 B+ 가 나뉘어 있다. (*52) ■ 초시공 트러블 화투 대작전에서에서는 '게이 볼그 오리진(ゲイボルグ・オリジン꿰뚫는 주창(穿ちの朱槍))으로 나왔다. ■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마스터 레이로우칸 미사야가 '처음부터 비장의 수단을 드러내는 건 우아함이 부족하다'는 지론을 내세워 게이 볼그를 봉인당해 급조된 창을 들고 있었으며 이는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단칼에 부서져 격퇴당했다. 이후로도 몇 차례의 싸움을 게이 볼그 없이 싸웠다. 게이 볼그를 봉인한 건에 대해서는 그러려니 한다. (*53)(*54)(*55)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소환하면 레이로우칸 미사야와 계약한 영향이 남아 있어 당시 쓰던 급조된 창을 쓴다.(*56) 구체적으로는 진명개방을 할 때만 진짜 게이 볼그가 된다.(*57) 쿠훌린 얼터의 게이 볼그(도려 뚫는 몰살의 창(抉り穿つ鏖殺の槍)) 랭크 B++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 5~50 최대포착 100명 투창 게이볼그가 쿠훌린의 육체 붕괴를 불사한 전력투척으로 강화된 것. 통상 투창 게이볼그에 비해 범위와 위력이 강화되었고 새로이 즉사 효과가 붙었다. 즉사에 실패한다면 큰 데미지를 준다. 룬의 보조로 쿠훌린의 붕괴되는 육체를 재생시키면서 투척하기에 육체 붕괴의 데미지는 받지 않으나 대신 엄청난 고통을 받게 된다. 고통은 통각을 조작하는 것으로 넘긴다.(*58)(*59) 그 외에 기존의 찌르는 게이 볼그 비슷하게 무슨 일이 있어도 심장을 파고들어오는 찌르기도 쓸 수 있다.(*60) 한편 쿠훌린 얼터의 또 다른 보구 쿠르드 코인헨은 게이 볼그의 재료인 바다괴물 쿠르드의 외골격을 일시적으로 구상화 시켜 갑옷으로 쓴다. 이 보구를 쓰고 있으면 게이 볼그를 쓸 수 없게 된다.(*61) 도려 뚫는 몰살의 창의 작품 내에서의 활약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그간 제대로 서번트를 죽인 전적이 없다시피 한 것을 탈피항 생각인지 대활약한다. → 세이버(라마)의 브라흐마스트라를 박살내고 투창에 직격당한 심장 8할을 날렸다.(*62)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 날려서 내장 전부 꿰어 죽여 버렸다.(*63) → 대결하던 아쳐(아르주나)와 랜서(카르나)를 보고 일기토 따위 허락한 적 없다며 냅다 카르나에게 게이 볼그를 날려 치명상을 입힌다.(*64) → 랜서(스카사하)와의 싸움은 게이 볼그와 게이 볼그 얼터너티브의 대결이 되는데 둘 다 완전히 같은 궤도로 충돌하기에 진명개방 만으로는 승부가 안 났다.(*65) 그래서 마창의 대결 대신 게이트 오브 스카이를 쿠르드 코인헨으로 격파하는 결말이 났다. 랜서(스카사하)의 게이 볼그 얼터너티브 스카사하가 게이 볼그 이전에 쓰던 동형의 무기 게이 볼그 얼터너티브가 있다. 여러 자루 갖고 있으며 쌍창류로 다룬다. 서번트로 소환된 스카사하는 이를 보구로 쓴다. 원전의 게이 볼그 처럼 바다 마수의 외골격을 깍아내서 만들었다.(*66)(*67)(*68)(*69) 그 만큼 튼튼함은 보증해서 지상의 온갖 것을 파괴하는 군신의 검을 받아내고도 파괴되지 않는다.(*70)(*71) 덧붙여 랜서(스카사하)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영기재림 시스템을 기준으로 3차 영기재림 상태일 경우 이 보구 발동시에만 랜서(쿠훌린)의 게이 볼그도 사용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72) 이외 자세한 내용은 게이 볼그 얼터너티브 항목을 참조할 것. 이외, 랜서(쿠훌린)의 게이 볼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게이 볼그에 당한 상처는 인과역전의 저주 때문에 치료되지 않는다.(*73) 이 저주를 극복하는 경우가 있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생(통상의 소생과 마력 소모, 회복량이 차이가 있는 일종의 기술이다) 으로 이 저주를 극복할 수 있다. 다만 마력 소모가 엄청 들고 저주 탓인지 다른 상처보다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5일자가 되어서도 완치되지 않았으며, 이후 페이트 루트에서는 언급이 없고 다른 루트에서는 세이버의 마스터가 변경되므로 완전한 치료에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는 알 수 없다.(*74) 한편 게이 볼그처럼 치유 불가의 효과를 지닌 게이 보에 입은 상처는 소생으로 회복하지 못 했다.(*75) → 시로의 몸에 담긴 아발론의 자기치유 능력(옆에 세이버가 있을 때 한정)이라면 몇 시간 만에 저주를 이겨내고 상처가 치유된다. 단순히 세이버와의 계약이 확정되고 아발론에 미약한 마력이 흘러 최저한의 효과만 발휘하거나,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소환한 상태일 때도 세이버와 떨어져 있어서 아발론이 최대 파워를 발휘하지 못 할 적에는 치유하지 못 했다.(*76)(*77)(*78) → 게이 볼그의 인과역전 저주를 심장에 직통으로 맞고 죽어가는 에미야 시로를 토오사카 린이 토오사카의 펜던트의 백업을 받아 저주를 이겨내고 완벽하게 소생시켰다. 소생을 쓴 결과 거의 텅 빈 팬던트는 본래 토오사카 린의 10년 분 마력이 담겨 있었다. (*79) 단순하게 계산하면 '20 ~ 30의 수백 배' 의 마력이 소모되었다. 치료 내역은 파손된 장기를 위조한 것으로 바꾸고, 작살난 심장을 통째로 수복했다. 성공하면 시계탑에 단번에 합격할 레벨이라 카더라.(*80) ■ 쿠훌린에게 있어 게이 볼그는 뛰어난 전사에게 보낸 명예다. 생전에는 거의 쓴 적이 없다.(*81) ■ 룬 마술과 병행해 순간적으로 랭크를 A로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82) 아트고우라의 룬을 바닥에 그릴 때는 게이 볼그의 창날 끝으로 땅에 새긴다.(*83) ■ 아쳐(길가메쉬)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게이 볼그를 닮은 형상의 창을 꺼낸 적이 있었다.(*84) 아마도 게이 볼그의 원전인 궁그닐로 추측되는 이 창은 A 랭크 이상의 판정을 받는지 갓 핸드를 돌파하기도 했다. (*85) ■ 원주인인 스카사하는 돌맹이를 마치 게이 볼그 던지듯 집어던진다. 그리고 이 창을 전수받을 적 겨룬 걸 계기로 쿠훌린은 동문인 페르디아와 라이벌이 되었다.(*86) ■ 랜서(쿠훌린)의 아버지 계통의 능력을 지닌 보구는 원거리에서 시간개찬의 힘을 발할 수 있는, 그야말로 원거리 인과역전이자 프라가라흐의 상위판이며 이런 무장을 사용하는 신화의 싸움은 그야말로 초 치트대전이라 한다.(*87) 후에 진짜 멀리서 적을 시간개찬으로 죽여버리는 게이 볼그 얼터너티브가 등장해 버렸다.(*88) ■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되면 게이 볼그가 봉인된다.(*89) 그래서 캐스터(쿠훌린)은 자기가 랜서였으면 흑화 세이버 따위 한 방인데 캐스터는 자신에게 안 맞는다며 투덜거린다.(*90) ■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이 보구를 개량하여 초병기를 만들려 했다. 구체적으로는 룰 브레이커와 게이 볼그를 용접해서 인과역전의 궤적으로 날아가 명중한 대상의 모든 마술과 계약을 지워버리는 초병기 '에디슨 식 볼그 브레이커'를 만들었다. 자신의 배신 전승이 구현화된 보구라 캐스터(메데이아)는 딱히 룰 브레이커에 미련이 없어서 협력했고, 게이 볼그에 애착이 있는 랜서(쿠훌린)은 복잡한 기분이 되었다. 진명개방까지 발동했으나 룰 브레이커가 보구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문제 때문에 방패형 보구를 지닌 자에게는 아무 쓸모 없는 물건이 되었다.(*9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코토미네 키레이의 진흙 심장을 공격한 3인방을 비교해 보면 망상심음은 저주인지라 그에 강한 진흙에게 아무 데미지를 입히지 못 했고 흑화 사쿠라가 자신의 권속인 진흙으로 된 심장을 쥐어짰으나 그걸로는 완전히 멈추지 못 했다. 게이 볼그에는 완전히 죽어버렸는데 이는 게이 볼그가 가슴에 명중하면 몸 내부에 돋아나는 가시에 의한 파괴가 물리적으로 심장을 날려버린 것이다.(*92)(*93)(*94)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생전 마검이라던가 앞에 마 자 달린 무기와 대처하면서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 종류를 싫어한다. 게이 볼그 같은 거랑 만났으면 그 자리에서 객사해 이름있는 영웅이 못 됬을 거라 한다.(*9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13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칼데아스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나오는 장치이자 만악의 근원으로 추정되는 것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표면적인 칼데아스 ※ 이론적인 자세한 설명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세계는 서로 양립할 수 없는 마술과 과학이 손을 잡고 인간을 더 오래 번영시키기 위해 인리계속보장기관(人理繼續保障機關) 피니스 칼데아(줄여서 인리보장기관 칼데아)를 만들었다.(*2) 칼데아스는 그러한 칼데아에서 1990년에 만든 유사 지구 환경 모델이다.(*3) 직경 6m 정도의 거대한 지구본처럼 생긴 것으로(*4) 지구라는 혹성이 혼이 있다고 가정하여 그 혼을 복원하여 만든 작은 지구다. 다른 위상에 있기에 이 세계의 인간의 지식, 상식으로 자세한 상황을 읽어낼 수 없지만 표층에 도시의 불빛이 있는가 없는가를 관측렌즈 시바로 읽을 수 있다. 이걸 분석해서 미래 인류의 계속을 보장한다.(*5) 포로토타입인 시험작은 1990년에 완성되어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부터 운반되었다. 자재부족으로 기동은 보류되었다.(*6) 칼데아스를 제대로 제작하기 위해선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으며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2004년에 벌어진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에 참가해 우승하여 그 자금을 구해 왔다.(*7) 마술사라면서 제3마법에 관심이 없고 그저 인리를 지키고 싶었다는 마리스빌리는 성배전쟁의 승리자를 자신이 아닌 세이버 조로 위조하고, 칼데아스를 만들기 위한 부를 성배에 빌어서 얻었다. 칼데아스를 가동시키기 위해 필요한 전력이 한 국가가 6개월 돌아갈 분량이 필요하고 마리스빌리의 수명은 당시 10년 밖에 남지 않아서 둔 강수였다.(*8)(*9)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죽고 그 딸인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차기 소장을 맡은지 3년이 지났다. 하필이면 그 때 칼데아스의 미래가 보이지 않게 되서 시계탑과 스폰서에게 원래대로 해 놓으라 까이고, 거기에 올가마리가 로드 가문의 일원이면서 마스터 적성이 없어서 더 까이다(*10)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특이점으로 관측된 후유키 시로 레이시프트를 시도했으나 플라우로스의 테러로 실패하고, 참가하지 않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제외한 적성 마스터가 죄다 휘말렸다. 관제실은 칼데아스를 제외하고 날아갔고 동력원은 박살났다. 그 와중에 시스템은 칼데아스가 빨갛게 변해 항후 100년 간 인간을 발견할 수 없다 한다.(*11) 그리고 지구는 인리소각된다. 칼데아만 인리소각을 면한 건 로마니 아키만이 칼데아가 날아가기 전에 칼데아스의 자기장으로 보호했기 때문이다.(*12) 이후 인리수복과 특이점 소거를 위해 쭉 잘 쓰이던 칼데아스는 2부 프롤로그 시점에서 칼데아가 고르돌프 무지크에게 인수되기로 하면서 소유권이 넘어갔으나 갑자기 지구 바깥의 천체를 관측할 수 없다고 하면서 균열이 일어났다. 그리고 칼데아가 적 세력에게 침공당했다.(*13) 칼데아스와 동관의 스테프은 캐스터(아나스타샤)의 공격에 의해 모조리 얼어버렸다.(*14) 칼데아스의 진실 ■ 2부 7장에서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자신이나 키리쉬타리아 보다임 중 하나가 살아남아 칼데아와 대치할 경우 진실을 알려주기로 했다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시작점에 대해 이야기한다.(*15) →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목적인 인리보장은 일곱 이문대가 절재되는 순간 완성되며 그렇게 되면 지구 인류는 138억 광년에 걸친 오명인 '이 우주에 탄생한 가장 저질스러운 지적 생명체'를 뒤집어쓴다. 그 전에 지구를 파괴해야만 원흉인 칼데아스라는 이성을 파괴할 수 있다 한다. 칼데아스는 한 치도 다르지 않은 지구의 극소 모델이지만 오리지널인 지구가 여기에 있으니 그건 다른 별(이성)이며 이성의 신이란 칼데아스 안에서 탄생한 신이고 지구 백지화는 칼데아에서 시작된 계획이다. A팀은 그걸 위해 선정된 장기말이다. 2부의 프롤로그에서 칼데아스가 얼어서 파괴된 것 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캐스터(아나스타샤)가 한 건 칼데아스를 얼음으로 보호하는 것이었다.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라면 습격을 받은 순간 진상을 파악해 칼데아스를 파괴는 못 해도 무슨 오류를 일으켜 계획을 지연시킬 수 있을 터인지라 칼데아스가 자신의 본체를 얼음으로 뒤덮은 걸로 기능 정치를 연출했다. 거기에 속아 칼데아 잔당이 섀도우 보더에 탑승해 남극을 탈출한 건데 탈출하지 않았으면 다 죽었을 테니 탈출은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준비한 시험 문제의 정답이라 볼 수 있다 한다.(*16) → 칼데아가 원인이지만 주인공 일행은 원흉이 아니라 한다. 실제로 인류와 미래를 구해낸 이들은 2017년까지의 인류다운 정의란 시점에서 최고의 스태프라 하며 그렇기에 자신의 플랜을 인정하지 않고 오르트를 저지해 낸다면 일행은 이 여행의 종착지이자 관위지정(그랜드 오더)와 결별하는 땅인 남극으로 향하라 한다.(*17) → 즉 그간 특이점 소거용으로 잘 써 온 칼데아스는 지구를 백지화시키고 이문대를 박은 '이성'이다. 모두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에게 놀아났다. 지금까지는 이 일을 이성의 신이라 불리는 자가 한 것으로 여겼으나 이성의 신 U-올가마리는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칼데아스에 던져져서 소멸한 여파로 생긴 이성의 사도의 한 명이었다. 남극에 있는 자신의 고향 별이라 운운하기도 한다.(*18)(*19) ■ '이성' 칼데아스의 사도는 7명 있었다.(*20) 2부 7장이 끝나고 남은 사도는 사제와 백작 둘 뿐인데 자기들이 칼데아를 막을 필요는 없으며 저들을 가로막는 건 저들 자신이며 지금까지 쌓은 고름을 청상하지 않는다면 저들은 인리 자체에 심판당할 거라 한다.(*21) → 이문대(크립터)를 감시, 선도하기 위한 3기인 사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 아틀라스 살해자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 악성화신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 칼데아를 감시, 유도하기 위한 3기인 탐정 룰러(셜록 홈즈). 교수 룰러(제임스 모리어티). 백작(진명 불명). → 리더인 이성의 신 U-올가마리. 그녀는 자신이 사도이자 서번트란 사실을 모르고 죽었다. 애초에 칼데아스에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집어넣어져서 태어난 이레귤러 신인지라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의 유도로 마지막을 맞이하도록 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산화한 게 그나마 구원이라 할 수 있다 한다.(*22) ■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데이비트 젬 보이드를 원한 건 현 인류에게 존재하지 않는 기술인 우주를 포착하는 정밀한 시각을 가졌기 때문이다. 데이비트는 인리보장에 대해서도 보이기 때문에 마리스빌리는 자기 목적을 알려준다. 데이비트는 성공률이 너무 낮아 핵심이 되는 마술사들의 생존률이 너무 낮다 한다. 억지력을 포함해 진실을 안 자가 반드시 그 마술사들을 말살할 것이며 자신이나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 한다. 마리스빌리는 그래서 자기 목적을 숨기는 것이라 한다. A팀은 마스터가 아닌 비닉자(크립터)라 한다. 이를 들은 데이비트는 별을 희생하는 일이 있더라도 칼데아의 계획을 파괴하기로 자신의 지정(오더)를 결정했다.(*23) 그리고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인리를 남용한 칼데아는 이성의 신에게 제때 못 이기며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인류의 적이 아닌 우주의 적이라 한다.(*24) 데이비트는 자신은 주인공처럼 타인과 신뢰를 쌓을 수 없는 존재라 A팀의 일원으로서 칼데아스의 정체에 도달했을 때 이미 칼데아스는 완성되어 버렸고 완성된 칼데아스는 행성 그 자체라 누구도 파괴할 수 없었다 한다.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에게 계획을 중단하라고 협박해 봤는데 마리스빌리는 자기 목숨과 인리보장 중 어느 쪽을 지켜야 할 지는 생각할 것도 없다며 자살했다 한다. 그 시점부터 데이비트는 마리스빌리의 계획에 놀아날 수 밖에 없어졌다 한다. 한편 칼데아스를 파괴할 기회가 있는 자는 끝까지 칼데아에 소속된 자인 것 같다 한다.(*25) ■ 데이비트 블루북이 남긴 기록과 룰러(제임스 모리어티)의 안내로 발견한 피험체 E 해석이 끝났다. 이는 칼데아스와 큰 연관이 있었다. → 트라움 마지막에 발견했던 정체불명의 시설은 미국 네바다 주 에리어 51의 연구시설과 99% 일치했다. 즉 범인류사에 기반한 시설이다. 트라움의 배경이 되는 대규모 특이점은 이 수술실을 중심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26) 그래서 이 공간이 칼데아스에 있는 네바다 시설이라는 가설을 세운다.(*27) → 지구가 백지화된 건 치환 마술로 칼데아스에 담긴 지층과 지구의 지층을 교체해 버린 것이 아니냐 한다. 이렇게 하면 백지화 과정에서 행성을 훼손하지 않고 지표 문명을 순식간에 사라진 것을 설명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의 칼데아스 안에는 바꿔치기당한 본래의 지구가 무사히 담겨 있고 칼데아스와 지구의 관계를 원래대로 되돌리면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올 거라 한다.(*28) → 그 말대로라면 칼데아스는 100년 뒤의 지구를 시뮬레이트하고 있었으니 피검체 E가 있던 수술실도 2117년의 것이어야 하는데 수술실의 기구는 2017년의 기술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그러면서 피검체 E의 사망 추정 년도는 2117년이다. 이러한 모순은 100년 간 기재 갱신이 불가능했다고 가정하자 한다.(*29) → 범인류사의 에리어 51 비밀시설은 2001년 쯤 예산이 끊겨 폐쇄되었다. 칼데아스의 에리어 51은 피험체 E라는 우주생명이 발견되어 성과로 인정되었고 계속 예산을 받아 작동한 것으로 여겨진다. 피검체 E는 인류와 완전히 동일한 생체구성을 했지만 트리스메기스토스2 피셜로 수치는 동일하지만 다른 점이 있는 지구 외 존재로 판정하곤 결론을 못 내렸다. 결론을 빼고 상황만 해석하면 이렇다. 1은 '피검체 E가 칼데아스 지구의 인간이다', 2는 '백지화 지구가 칼데아스의 지표라면 칼데아스 인류는 멸망했다', 3은 '칼데아스 지구의 연구시설 기재는 구닥다리이며 100년 동안 발전한 기술은 모두 기능부전 상태다. 백지화 지구에서 작동하는 기계는 100년 전 골동품이다.' 다.(*30) → 그리고 이 피검체 E가 특이점 트라움에서 수많은 서번트를 소환한 마스터라 하면 그렇게 된 동기는 복수로 추정된다. 칼데아스 지구가 백지화된 건 진짜 지구와 표층을 교체하기 위해 백지화된 것이며 그걸 아는 피검체 E는 자신들의 세계를 멸망시킨 범인류사의 보복을 위해 서번트에게 범인류사를 증오하는 충동을 부가했다. 피검체 E는 본인이 마지막 인류임을 자각했으며 마지막 한 명이기에 칼데아스 지구 인류의 대표로 성립되었다. 그래서 칼데아스 지구에서 죽은 모든 인간의 의지를 사용할 수 있었고 트라움에서 등장한 서번트들을 소환해냈다. 피험체 E의 전신에 빼곡했던 령주는 칼데아스 지구에 존재하던 마스터 자질을 보유한 인간들의 령주고 그들의 몸은 주변에 시신으로 널려 있었다.(*31) ■ 1부 당시 100년 뒤 인류사 보장이 불가능하다고 관측한 건 시바 쪽이었고 그 때 까지는 칼데아스 지구는 백지화되지 않았다. 백지화된 건 인리소각이 해결된 후다. 본래 칼데아스는 2016년 말에 지구 백지화를 일으킬 예정이었으며 1부의 인리소각은 비스트(게티아)가 의도치 않게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예정을 꼬아 버린 것이다. 구체적으로 꼬이게 된 계기는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칼데아스에 떨어진 순간이다.(*32) 이렇게 계획이 틀어져 2부의 사태를 계획하기 시작했다.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에 따르면 이문대를 모두 절제하는 데까지가 '이성'의 계획이었는데 그 뒤에 대항 조직이 생길 줄은 몰랐다며 시급히 이성의 지시를 청해야겠다 한다.(*33) ■ 칼데아스가 뭘 위해 만들어졌는가는 명백해졌으나 그럼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그렇게 칼데아스로 지구를 백지화시켜 뭔 이득을 보느냐가 수수께끼가 되었다. 살아 있을 적 평소 행적, 그리고 캐스터(솔로몬)을 소환해 낸 이력을 보면 마리스빌리는 인류의 번영을 반기며 지식의 발전을 바라는 순수한 마술사다. 그러면 마리스빌리가 생각하는 합리성은 터무니없는 극단론이 아니냐 한다.(*34) ■ 이러저러해서 남극권에 도착했더니 남극 전체가 로드 카멜롯과 같은 힘을 지닌 인리의 벽으로 둘러싸 스톰 보더의 진입을 막았다. 스톰 보더의 이문대를 지키는 폭풍의 벽도 관통하는 돌격도 섀도우 보더의 허수잠항 침입도 불가능했다. 그러면서 스톰 보더가 떨어지면 사라졌다 접근하니 다시 나타나며 보더에 주는 데미지도 전무했고 에너지가 어디서 공급되는지도 관측이 안 되었다.(*35) → 칼데아의 사람을 자칭하는 자가 갑판에 나타나서 이야기하길, 일곱 이문대를 절제한 결과 칼데아스는 인류사의 기초─── 인리보장천구가 되었다. 그 칼데아스가 위치한 남극은 완전한 범인류사의 영역이 되었다. 노움 칼데아는 본디 존재할 수 없는 엑스트라 클래스를 남용한 결과 범인류사에게 이물질로 인식되었고 이 왜곡을 보정하지 않는 한 칼데아스에 접근할 수 없게 되었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안의 톱니바퀴가 맞물리지 않고 있으며 본디 존재할 수 없는 속성이 어째서 존재하고 그 병기의 정체성을 어떻게 인류사에 접해야 하는가를 이해하고 인정한 순간 길이 열릴 거라 한다. 이를 위해선 지구 각지에 있는 왜곡성, 자각 없는 죄를 청산할 공간을 찾아 해결하는 '이루어야 할 책무의 부름(오디얼 콜)'을 4개... 에서 정정한 3개를 청산하면 칼데아스의 진실이 드러날 것이며 별리는 반드시 찾아오니 그 순간을 맞이할 정신을 손에 넣으라 하고 퇴장한다.(*36)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칼데아스가 악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거라면 데미 서번트 실험도 죄를 물어야 하며, 자신은 그걸 감안하고서 자신의 옮고 그름을 자신이 증명하겠다 한다. 과오로 탄생한 존재라도 선택할 미래는 많이 있고 자신이 받은 수호의 힘은 결코 악한 게 아닐 거라 한다.(*37)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칼데아는 악한 조직이었지만 인리소각 후 남은 스테프가 이끈 칼데아는 개인(어님스피어)이 생각하고 고집하는 미래를 보장하는 게 아닌 범용한 사람들이 널리 상상하는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조직으로 바뀌었다 한다. 왜곡이란 건 특이점과 유사한 뒤틀림일 테니 그 인리의 허물을 발견하여 결백을 증명하자 한다. 칼데아스와 대면하기 위한 드레스코드라며 작전명을 『오디얼 콜』로 하기로 한다.(*38) → 한편 이래놓고서 비스트 그 자체인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를 칼데아 서번트로 실장시켰다. 이게 뭐하자는 거냐고 묻자 앞으로 칼데아에서 소환될 비스트는 드라코만으로 한정되며 드라코만이 범인류사에서 유일 개재할 수 있는 비스트라 한다.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렇게 단언해도 괜찮냐고 하자 나스 키노코는 거짓말은 안 했고 중요한 키워드도 넣어놨다 한다.(*39) → 작품 외적으로 오딜 콜을 만든 계기는 FGO가 오래 운영을 하면서 본래의 성배전쟁에 없는 엑스트라 클래스들이 설명 없이 등장해 버렸으니 게임이 끝나기 전에 이야기 속에서 각각의 클래스의 존재의의와 허용된 이유를 설명해야 하는 것이 각 클래스를 낳은 책임이라 한다. 처음엔 한번에 각 클래스의 설명을 하려 했으나 그러면 수습이 되지 않아서 클래스마다 스토리를 나누고 주장을 만들었다. 문 캔서는 존재자체가 치외법권이라 예외, 프리텐더는 원래 클래스가 있는 상태에서 그렇게 된 것이니 왜곡 취급이 아님, 실더는 개체로 이야기를 만들 수 없기에 그렇게 나왔냐 하고 여길 수 있는 방식을 쓰겠다 한다.(*40) 그 외, 칼데아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1부 당시 레이시프트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서번트 외에 뭔가 특이점에서 갖고 오려면 시바와 칼데아스를 오작동시켜서 가져 올 것을 실체화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칼데아의 비축이 사라지기에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 이를 방지하는 것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수납대가 있다. 이 안에 넣으면 손해 안 보고 전송할 수 있다.(*41) 당연하지만 레이시프트 할 때들고 갈 수 있는 양도 한정되어 있다. 마차같은 규모는 들고 갈 수 없다.(*42) ■ 2부에 와서 레이시프트를 못 하다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다시 만들어냈다. 시바 대신 페이퍼 문을 사용하며 칼데아스가 없기 때문에 넘어가는 시대에 제한이 생겼다. 이문대에 게입하는 건 불가능하며 특이점만 개입 가능하다. 지구가 백지화 된 후의 특이점은 해를 끼치지 않지만 백지화를 해결하고 나면 다시 문제요소로 돌아가 버리기에 미리 레이시프트로 개입해서 제거한다는 느낌이다.(*43) ■ 이문대 남미의 아종 오르트는 목표는 칼데아스의 파괴로 잡았다. 지구의 정교한 카피인 칼데아스를 파괴하려면 지구를 파괴할 수준의 충격이 필요하며 파괴한 순간 그 충격으로 지구 4할이 부서지고 범인류사와 이문대 가릴 것 없이 인류는 절멸한다.(*44) ■ 과거 갤러해드가 자신에게 깃들었다는 걸 보르는 시절의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보구를 임의로 가상전개 했는데 임시 진명을 로드 칼데아스라 했었다. 이는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정해 준 것으로, 칼데아와 인연 깊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적합한 주문이라 한다. 마슈가 가진 소원이 '인류의 미래를 본다'인 것도 영향을 미쳤다.(*45)(*46) ■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성배전쟁에서 독자적으로 활동할 자원을 구해 오지 못 해서 다른 시계탑의 로드가 칼데아에 협력했다면 칼데아스를 완성할 수 없게 된다.(*47)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같은 세계에 속하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는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참가했다는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에 흥미를 느끼고 조사했으나 대성배를 도저히 써먹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고 관심을 끊었다.(*48) ■ 이문대의 모르간은 칼데아스(천구)에게 우주를 넘긴다 한 적이 있다.(*49) 그리고 이문대란 단절세계에서 이만한 힘을 발휘하는 마술식은 비정상적이라며 기회가 되면 원초의 인과로 되돌아가 칼데아가 무엇이고 레이시프트가 뭘 위해 마련되었는지를 알아보라 한다.(*50) ■ 이문대의 우미인은 칼데아스가 다른 조건, 다른 인과를 전제로 한 이문을 연산하고 있는 걸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기능은 버서커(항우)에게도 갖추어져 있다 한다.(*51)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계획은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구상하던 탁상공론이다.(*52) 한편 보다임이 구사하는 천체 마술의 오의의 영창은 마지막이 '허공에는 신이 있나니(아니마, 아니무스피어)'로 끝나는데(*53) 대령주를 사용하는 최후의 영창에서는 '──그러나, 허공에는 별이 있나니(아니무스 아니무스피어)'로 바뀌었다. 이것이 칼데아스의 진실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54) ■ 칼데아의 사람을 자칭하는 자가 이문대 브리튼의 모르간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모르간의 지구를 붕괴시킬지도 모를 침공방식이 이성의 신이 하려는 짓 보다는 낫다며 설렁 지구가 죽음의 별이 되어도 막을 생각이 없다 한다.(*55) ■ 칼데아스가 시전한 지구백지화는 진조 - 리메이크가 사용하는 사상 수납 - 광체화에 의한 텍스쳐의 몰수와 완전 같은 능력이다.(*56) ■ 오딜 콜과 별개로 칼리오스트로가 U-올가마리로 뭔가 꾸미는데 이는 이성의 신 항목을 참조할 것. ■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라이더(네모)가 막 폭탄 터지기 직전의 2015년 피니스 칼데아로 시간여행을 한 지라 프롤로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칼데아 입구에서 감정받는 장면이 다시 나오는데 프롤로그에서는 '아나운스'라 표기된 시스템이 이번에는 칼데아스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칼데아스의 정체를 생각했을 때 뭔가 떡밥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57) ■ 2부 서장 당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에 따르면 칼데아스는 어님스피어 가문이 2천년 간 공상으로 그려 원해온 근원에 다다르는 기적이라 한다.(*58) 그리고 그리고 이문대의 아나스타샤와 이야기하길 이 인류의 보물을 얼리는 것으로 영구동토의 관에 넣어지니, 그게 라이더(이반 뇌제)가 원하는 거니 뭐니 한다.(*59) 근데 오딜 콜 시점에서 보면 그런 전개는 없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838.html
타입문 에이스 VOL.14에서 공개된 이문연표 완전판 ※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문연표보다 내용이 방대한데 게임에 실장하기 위해 내용을 클린업하기 전의 내용이다.(*1) B.C.12000 요정들(성검 주조가 일이었던 6 아령), 정말로 아무래도 좋은 이유(이번에는 땡땡이쳐도 되지─?)로 성검을 만들지 않았다. 문명 붕괴. 「몇번째인가의 리셋이지?」 라며 요정들은 낙관시했지만, 지표는 전부 타버렸다. 6 아령들, 아발론에서 퇴출되어, 지상에 나온다. 감독역인 케르눈노스(와, 그 무녀이자 아내인 최후의 인간)도 함께. 아무 것도 없는 바다에서 곤란해하는 요정들. 요정들은 곤란해하다, 모든 것은 자신들을 일하게 하지 않은 케르눈노스의 탓이다, 라며 내부에서 결탁하고, 케르눈노스를 속여서 살해. 그 사체 위에서 생활하게 된다. 「이제 떠다니지 않아도 괜찮아졌네!」 무녀는 『인간』을 낳기(만들기) 위한 도구(모델)가 되어버린다. 생식기능이 없는, 이 세계에서의 『인간』의 탄생. 케르눈노스의 저주와, 무녀의 예언. (벌레의 깨물기) 새로운 브리튼의 시작. 아령은 자연계를 구성하는 원소이기도 하기에, 6 아령이 있는 것으로, 그 파생인 다양한 『새끼』가 태어나게 되었다. 아령의 곁에, 제각각의 파벌이 생겨, 요정사회는 성립되어갔다. 케르눈노스의 주위에 떠올라가는 요정의 사체. 그러다 사체로 지면이 생기기 시작한다. 새끼 요정들에게 있어 육체의 죽음, 지금의 자신의 죽음, 은 잠 같은 것. 혼이 상처 입지 않는 한, 바로 다음 대로서 발생한다. 하지만 혼이 상처입는 식의 죽음을 맞이하면 존재농도가 옅어져가서, 혼의 상처가 깊어지면 다음 대가 되지 못하고 소멸한다. 이 시대, 「혼의 상처』를 가진 요정은 발생하지 않고, 어떤 의미로는 평화로웠다. B.C.11900 첫번째 『재액』. 하나의 숲(마을)이 사라졌을 뿐인, 작은 살인사건이 아닌 살요사건이었다. 이 이후, 요정들에게 『죽음』의 유행이 생겨버려, 목적을 잃는 것만으로 사망하게 된다. (이 일은 규모적으로 『재액』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틀림 없는 발단이었기 때문에, 굳이 『재액』이라 기술한다. B.C.11000 첫번째의 『대재액』. 시작의 요정, 6 아령 중 2마리(비, 송곳니)가 사망한다. 아령은 새끼와 달리 유일무이한 존재였기 때문에, 죽어버리면 다음 대는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그 파벌에서 드물게 『시조 정도의 힘을 가진 선조회귀(아령회귀)』가 발생한다. 거울의 아령, 이것이 케르눈노스의 저주이며, 낙원에서 온 통달이라고 다른 아령에게 이야기한다.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고, 성검주조의 자격을 인간에게 양도하고, 별로 돌아가라(소멸해라)」라는 것. 아령들,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지상은 자신들의 나라라고 주장. 제멋대로인 변명이긴 하지만, 그만한 노력이 이 1000년간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후, 1000년에 한 버, 반드시 멸망하는 요정들의 나라. 이것이 계속되어 이문대 브리튼의 대지가 된다. 『혼의 상처』에 의해 다음 대가 되지 못하고 소멸하는 요정들이 나온다. B.C.10000 (후의) 바람의 씨족과 흙의 씨족 간의 증오, 표면화. 흙과 바람의 정선논쟁(庭先論争). 일조권의 말다툼이 머잖아 씨족간의 대전쟁으로. 엘프와 드워프의 싸움이라 생각해줘. 이후, 계속 사이가 나쁘다. B.C.9000 바람과 흙의 아령, 소멸. B.C.8000 거울의 아령, 소멸. B.C.7000 날개의 아령, 소멸. B.C.6000 대지가 넓어져, 그 가장자리가 현재의 스코틀랜드까지 도달. 알비온의 사체를 의지해 살고 있던 북방 요정족과 합류. 『봄의 전쟁』. 싸움은 『인간』을 옹립했던 남부의 요정들의 승리로 끝난다. 북부 요정족은 몰살당한다. (웨일즈 요정의 사망) (→불꽃의 멸망, 의 플래그) B.C.5000 『봄의 전쟁』의 유적지에 비의 씨족과 거울의 씨족이 왕국을 쌓아올린다. 오크니 건국. B.C.4000 오크니에 낙원에서 온 요정, 흘러들어오다. 비의 씨족이 주워서, 왕녀로서 기른다. 아발론에서 지상에 찾아온 『호수의 요정』을 살해하는 요정들. 이유는 『야단맞기 싫었으니까』. 유일하게 아발론에서의 심판을 받아들이려 한 『비의 요정(본래는 씨족. 오크니)』들은 요정들에게 살해당해, 큰 구멍으로 던져졌다. →모르간, A.D2017년에서 자기의 기억의 일부(그것이 고작)를 『호수의 요정』에게 송신하여, 동기화한다. 이후, 『이문대의 요정의 그릇』의 모르간이 서번트가 되어 활동하게 된다. 모르간, 막 태어난 꼬마계집임에도, 브리튼을 구하는 여행을 시작한다. 이름을 감추고 활동하는 모르간은, 언젠가 『재액』을 정화하는 『마녀』로서 구전되게 된다. ※여기서부터 『이문대』에서 탈거하기 시작하여, 여왕력으로 바뀌는 타이밍에 공상수를 소모하여, 이문대에서 완전히 탈거한다. B.C.3000 모르간, 구세주로서 인지되기 시작한다. 이름을 비의 씨족에게 받은 『토넬리코』로 고치고, 활동하게 된다. B.C.2000 모르간, 지혜의 신을 소환하여, 요정 소년에게 깃들인다. 초대 현인 그림. 구세주의 일행에 토틀롯, 엑터가 낀다. 『미움받는 자들』을 추방한 『서쪽 섬(아일랜드 요정)』으로부터의 침략. 『여름의 전쟁』. 인간들을 병사로서 혹사시킨 여왕 마브는 매우 욕심 많고 강했지만, 최후에 측근 인간 기사에게 배신당해 빈사 상태가 되어, 휴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하마터면 멸망할 뻔한 남부의 요정들. 이 싸움으로 인간에게 가치가 주어졌다.(인간을 해방하고 싶어했던 것은 마브 쪽이었지만, 마브의 후계인 노크나레아는 이 건을 이유로 인간 노예파로) 인간을 노예로서 취급하는, 인간이 존재하는 사회로. 패배하긴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화평에 응한 마브는 씨족 중 하나로서 받아들여진다. 왕의 씨족, 탄생. 하지만 패배자에 대한 형벌로서, 축치(縮痴)의 저주를 받는다. (힘을 사용함에 따라 지성이 저하해간다) 이 전쟁의 결과 『씨족』이 생겨나, 요정문명의 토대가 만들어진다. 노예인 인간들, 인간의 노동력(상상력)을 사용한 문명의 시작. 하지만 아직 고대 레벨. 끊임없는 씨족간의 다툼. B.C.1000 송곳니의 씨족에 아령회귀가 태어난다. 별의 배열기관의 새끼, 용자 라이넥. B.C.800 토넬리코, 배열대공 라이넥과 싸우고, 승리. 두 사람은 벗이 된다. 이후, 라이넥은 송곳니의 씨족의 장으로서의 입장 상, 겉으로는 토넬리코의 여행에는 동행하지 않았지만, 그늘에서 토넬리코를 위해 온힘을 쏟게 된다. 낙원의 요정의 사명과는 상용할 수 없지만, 토넬리코의 강함은 마음에 들었다, 라는 것은 본인의 변명. (엑터에겐 다 들켰다) B.C.400 인간들에 의한 무력봉기. 『가을의 전쟁』. 인간들의 기두가 된 것은 인간 기사이자, 구세주 토넬리코의 제자인 우서. 요정 씨족과 구세주, 인간, 하급요정들의 싸움. 인간 측은 승리라 부를 만한 상황을 따내고, 우서는 새로운 브리튼의 왕으로서 인정받는다. 론디니움의 대관식, 그 전날. 조정식. 출석한 것은 우서, 토넬리코, 엑터, 그림, 초대 요정기사. 우서가 마음에 들지 않는(이유는 말할 것까지도 없다) 라이넥은 대관식에는 출석하지 않고, 모스 사냥이라면서 서쪽 해안으로. 하지만, 요정들과의 조정식에서 브리튼 첫 통일왕이 될 터였던 우서는 독살당하고, 론디니움의 요정들도 인간들에게 살해당했다고 처리되어, 론디니움은 씨족들에게 멸망한다. 또한, 그 책임으로, 인간들의 후원자였던 토넬리코는 처형당했다.(라고 말해지고 있다) 한편 라이넥. 「……하지만, 음. 대리를 세웠다곤 해도, 역시 송곳니의 장이 출석하지 않는 것도…… 문제가 있군…….」 대관식을 맞이한 아침에 그렇게 결의하고 론디니움으로. 될 대로 돼라는 식으로 돌아왔을 때, 모든 것은 끝나있었다. 토넬리코를 규탄하는 씨족들. 입장상 토넬리코의 아군은 되지 못하고, 이후, 라이넥은 여왕력까지 이 때의 판단에 괴로워하게 된다. 「만약 내가 있었더라면 뭔가 변했을까……. ……아니.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겠지. 아무 것도. 브리튼의 요정인 나로서는, 토넬리코를 구할 수는, 없었다.」 →재의 도시(灰都) 론디니움으로. 초대 요정기사 토틀롯(→칼데아 출현 후에는 갤러해드), 오크니로 구세주의 관과 함께 퇴장. 세계수의 뿌리에서 동결. 모르간, 공상수를 사용해서 이문대를 특이점으로 바꾸어, 『요정국』을 만들기로 결의한다. 이 뒤의 『대재액』은 과거 최대가 된다. →붉은 재액 B.C.1 『대재액』 시작되다. 이문대의 끝. 요정들은 절멸된다. 재액은 요정을 저주하는 것이었기에, 인간(무녀의 말예)은 살아남는다. 북쪽의 용해에 지켜진 북방 요정은 일부 살아남는다. 마브도 건재. 본래라면, 이 이문대는 여기서 「끝」. 남은 건 모스들이 방황하고, 천천히 섬도 무로 돌아갈 뿐인 세계로. 하지만 대재액 후에, 요정들은 모두 『다음 대』로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대』인 채로 소생했다. 모르간의, 공상수의 마력 전부를 사용한 전 요정 재소환. 브리튼이 부활한다. ※이문대에서의 탈거, 여기부터 결정적으로. 이문대 아닌 이문대. A.D.1 모르간, 『가장 끝의 오크니』에서 돌아오다. 『겨울의 전쟁』. 모르간에 의한 정복 전쟁. 6 씨족 중 4 씨족을 모아서, 여왕으로. 솔즈베리에서의 대관식. 섬의 주위를 에워싼 빛의 벽이 생긴다. 이문대에서의 탈거의 증거. 모르간의 정책으로서, 인간의 최저한의 보호와 인권이 만들어진다. 반쯤 범인류사 측이 됨으로써(모르간 만의 꼼수로) 범인류사에서의 『카미카쿠시』로 이무내 브리튼에 끌려와, 노동력(상상력)으로서 쓰이는 인간도 나온다. 급속한 『인간 사회의 모방』화. 큰 구멍 앞에 만들어진 모르간의 거성. 죄의 도시 카멜롯. 모르간의 통치부터 재액에 의한 리셋은 없어진다. 그렇다곤 하나 씨족간의 분쟁은 끊이지 않고, 모스에 의한 피해도 계속되고 있다. A.D.400 인간 목장의 설정을 두고, 다시 북부 요정과 카멜롯, 긴장 상태로. 마브와 모르간의 밀약. 마브, 브리튼의 비밀과, 전 요정의 소생(과, 생존 유지)은 모르간의 소환술에 의한 것이라고 알게 된다. 거기서 「너와 결별하겠어. 북부의 요정은 내가 유지해 내겠어」라며 큰소리 치는 마브. 왕의 씨족, 북방에 성새도시를 쌓는다. 여왕 마브, 영면. 그 유해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여왕도시 에딘버러. A.D.800 송곳니의 씨족에 의한, 집요한 날개의 씨족의 학살. 날개의 씨족, 무리안을 남기고 소멸.(모스화) A.D.1000 요정국에 이상발생한 모스의 군단과, 그 우두머리. 『마력』을 먹는 모스의 왕에게 조직된 모스의 군세. 대재액. 모스 전역, 시작되다. 라이넥, 죽음을 각오한 싸움으로. →모스의 왕과의 싸움. 「물러가도록 하라 모스의 왕. 여기는 겨우 손에 넣은 저 녀석의 나라다. ……이젠 결코, 뺏기게 두지 않는다.」 송곳니의 씨족의 톱이 사망, 『다음 대』가 기다려지다. 라이넥을 잇는 배열대공, 태어나다. 모스 전역, 종결. 끝낸 것은 새로운 송곳니의 씨족의 우두머리, 우드워스. 허나 이로 인해 송곳니의 씨족은 재액의 저주를 받는다. →다음은 너희들이다.(짐승의 저주, 의 플래그) 요정국에 블랙독이 발생한다. A.D.1100 에딘버러에서 『과자 혁명』이 일어나다. 이후, 요정국의 단 것은 에딘버러가 독점한다. A.D.1300 흙의 씨족과 송곳니의 씨족의 다툼 옥스포드, 송곳니의 씨족의 것이 되다. A.D.1400 거울의 씨족과 왕의 씨족의 영토 다툼. 거울의 씨족, 송곳니의 씨족의 도움으로 무사히 끝내지만, 영토는 격감한다. →맨체스터가 송곳니의 씨족의 것으로. A.D.1600 오로라, 멜루진과 만나다. 노릿지에서, 송곳니의 씨족에 바게스트 탄생. A.D. 1800 『캐터필러 전쟁』. 송충이형 모스의 대량 발생. 모르간, 수수하게 핀치.(벌레에 약함) 전쟁 개시 시, 한번만 평원에 나서 캐터필러들에게 극대마술을 처박은 후, 카멜롯으로 돌아갔다. 카멜롯에서는 「여왕의 마술로는 송충이들을 다 태워버리기 전에 토지가 없어져버리기 때문에」라고 공식 발표. 파울 웨더, 바게스트에게 쓰러지다. →콘월 멸망. 모르간, 바게스트를 요정기사 가웨인으로 임명. 역직 『요정기사』 부활. 가웨인의 활약으로 『토지를 먹는 재액』은 정화된다. 모르간, 가웨인에게 맨체스터를 내리다. A.D.1899 『송곳니의 씨족의 장』의 자리를 두고, 충격의 매너 배틀. 매너 배틀을 제공한 것은 우드워스. 보가드에 대한 핸디캡이며, 자만심에서 기인한 것. 보가드, 필사적으로 매너를 몸에 익히고 승부. 우드워스의 사혹이 빗나가, 보가드 선전. 오히려 우세. 하지만 최후에 식후의 포크 놓는 법을 틀려버려, 우드워스, 간신히 승리. 우드워스 님, 「어차피 돌사자. 손으로 집어먹는 게 어울리는 거지.」라고 코멘트. A.D.1870~1900 스프리건, 범인류사에서 헤메어들어(카미카쿠시를 당하다) 이문대 브리튼으로. 노릿지, 『철의 무기』의 제조를 시작하다. 지금까지 고산을 영지(영역)로서 도시 개발에 관여하지 않았던 선대 스프리건, 행방불명. 캡리스, 2대째 스프리건을 습명, 노릿지를 접수하다. 보가드, 스프리건에게 거스른 직인들, 북부로 추방되다. (→셰필드로) A.D.1900 요정기사 랜슬롯, 임명. 그 어마어마한 강함에, 표면상으로 씨족 간의 싸움은 없어지다. 모르간에 의한 지배의 강화. 더더욱 압정. 존재세의 인상(마력 인상)과, 인간의 출하수를 엄하게 한정한다. 달링턴에서 『소생의 재액』. 영주 그리말킨, 소멸. 혼까지 소멸이므로 『다음 대』는 발생하지 않았다. 모르간, 바반 시의 환생을 발견. 보호. 하지만 이미 혼이 마모되어, 전생은 불가능. 이름도 잃었다. →사활(리빙데드)화로. 요정기사 트리스탄, 임명. 환락도시 뉴 달링턴, 건설. 에딘버러에서 노크나레아, 탄생. 대략 1500년 분의 북부 요정과 에딘버러에 이민한 요정들의 망해, 그 마소를 먹으면서 살아온 에딘버러에서 태어난, 낙원의 요정과 동격의 이능을 가진 대요정. A.D.1999 어떤 폐기장에, 브리튼 섬의 대행자, 탄생. A.D.2001 왕의 예언. 아르토리아, 호수 지방에 발생. 거울의 씨족에 보호된다. 허나 언젠가(오로라에 의해) 거울의 씨족이 전멸할 것을 알고 있던 에인셀은 아르토리아를 바다에 떠내려보낸다. 아르토리아, 틴타겔의 곶에 흘러들어온다. 퍼시벌(소년 연령으로 출하) 1세, 양육원에 팔려가다. A.D.2011 거울의 씨족의 마을, 모스에 의해 소멸하다.(→멜루진) 퍼시벌, 선정의 창을 쓰다. A.D.2012 카멜롯에서의 어전시합.(울새 대회) 퍼시벌, 힘을 내서 반란 세력을 결성할 것을 결의. A.D.2012~2015? 『웨일즈의 숲』에서, 오베론, 요정왕으로서 요정국에 존재를 드러내다. 단순한 광대, 아첨꾼 요정, 이라고 흘려넘겨지나, 그와 만난 요정들은 모두 그를 좋아하게 되어, 요정왕이라는 직함을 비웃는 일은 없어진 것이었다. A.D.2015 엑터의 대장간에 가웨인, 찾아오다. 아르토리아와 니어미스. A.D.2016 오베론의 도움도 있어, 론디니움에 원탁군, 결성. A.D.2017 백지화 지구에 공상수 출현. 베릴, 브리튼 이문데에 부임. 한 면 가득한 황야와 검은 망령들의 나라였다. 모르간 소환. 다음날, 모르간의 상태는 일변한다. 모르간, 소환된 시점에서 이문대의 시스템을 파악하여, 과거에 존재한 『호수의 요정』에게 정보를 보내고, 사망. 정보를 받아들인 『호수의 요정』은 모르간으로서 이문대를 스스로의 손으로 길렀다. 즉 더이상 이문이 아니다. 공상수가 타버린 여왕력 원년에, 브리튼은 『요정국』으로서 이문대에서 특이점이 되었다. 베릴이 소환한 다음날에 만난 모르간은 더이상 베릴의 서번트가 아니었고, 외견도 여왕으로 변해있다. 섬의 상태는 일변하여, 바깥에는 빛의 벽도. 그리고, 이미 내용물이 없는, 메마른 공상수가 지평선의 저편에 치솟아있다. 「네놈이 잠들어 있는 동안, 내용물을 다 먹어치웠다」라고 하는 모르간. 사실은 2000년 전에 메말랐다. "예언의 아이"의 전설에 호응하여, 시들하던 인간들의 조직 활동이 활발해지다. 아르토리아 캐스터, 여행에 나서는 날. C100 타케보우키가 낸 제6장 시놉시스 플롯 북에 실린 2017년 버전 초기안의 내용 초기안 이 기획서는 Fate/Grand Order 2부 시작 직전에 제작된 것입니다. 실제로 제작된 6장과는 다릅니다. 짧은 초안이지만 근본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이야기의 마지막 여운이며 첫 걸음. 그런 마음으로 본편과의 차이점을 즐겨주세요. 2부 6장 개요 단장 작은 이야기. 어느 외톨이 감성의 이야기. 지구 백지화 상태로 지구 전체가 붕괴가 확대될 것 같은 이상 사태. 백지화는 이른바 소생수술을 하기 위한 마치와 같다. 이걸 지금 해제당하면 이 별이 무너지고 만다. 여기에는 지구 대통령도 깜짝. 원인은 브리튼 섬. 지금까지 모든 것을 거부해온 제6 이문대 브리튼 섬으로. 6장 브리튼 섬 ──2018/12/01 제시되는 본편의 복선, 정보. 따로 없음. 목적. 요정공주 모르건 그 휘화 요정원탁의 격파. 성검의 창조, 보티건 절제. 유폐탑의 멀린 구출. 그랜드 세이버, 아르토리아 아발론 등장. (등장만 할 뿐 싸우지는 않는다.) 크립터, 얼터에고. 베릴. 하고 싶은 대로 하다가 좋은 일 하나 없이 퇴장. 마슈의 심정. 베릴, 갤러헤드와의 대결. 인간의 악성, 인류사의 오탁에 상처받은 다음엔 무엇을 목표로 할 것인가. 마슈가 여기까지의 여행에서 얻은 결론. 선악의 측정과 손익의 측정. 방어하는 것 또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 이 세상에 책임지지 않는 생명은 없다. 성기사, 탄생. 고르돌프의 성장. 완전 좋은 아빠, 소동물계의 놀라는 역할을 하는데도 의지할 수 있는 부분은 의지할 수 있는 어른. 칼데아 스태프도 플레이어도 누구나 좋아한다. 슬슬 사망 플래그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미지 항상 오로라가 걸린 분홍색 하늘, 오로라로 분단된 섬.(이야기 끝에 푸른 하늘이 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멀린의 마지막 대사는 여기에 해당한다.) 지평선에 우뚝 솟은 '가장 끝의 탑.' 호수 속에 세워진 성. 아발론의 화원. 별의 내부(지구의 내적공간, 폭신폭신, 반짝반짝거린다.) (엑스칼리버를 주조하는 곳.) 영동 알비온. 배덕의 도읍 론디니움 (인간에 의한 도시이기에 어둡침침하고 연기가 나온다. 런던.) 원탁의 기사의 영기를 걸친 요정기사와 여왕기사(나비, 물고기, 말같은 모티브.) 들 컬러 무지개빛, 6장 최후의 옥좌 뒤에 있는 '가장 끝의 빛'. 시나리오 소규모의 건국 → 멸망까지의 역사물. 인간측, 요정(모르건)측, 요정(오베론)측의 세력다툼. 브리튼 이문대는 켈트 신화가 얼스터 시대부터 엇나가기 시작한 이문. 인간과 영웅의 시대로 접어들기 전에 먼저 요정들이 (켈트 이외의) 세계를 멸망시킨 경우. (라고 알려져 있으민 실제로는 카타스트로프 (세파르)가 일어나 요정들이 살아남은 세계. 요정들은 인류의 위협특공무기인 성검을 만들지 않았다. 인간은 모두 요정들의 그리움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 후 겨우 살아남은 인류채집(곤충채집의 반대)하여 가축화하고, 요정들의 사회를 2020년까지 존속시킨 것. 인간들은 가축에서 점차 주민으로 생활하기 시작했지만 아직 가축취급이 기본. 6장은 로드무비. 오즈의 마법사 풍. 한 소녀가 마구간에서 떠나 다양한 모험의 끝에 세계의 중심해 도달해 별을 만드는 이야기. 무언가 소중한 것 (성검) 이 결여된 세계가 무대. 눈에 보이지 않는 계시적 질서, 사람들을 묶는 (모으는) 자력같은 것이 없는 세계의 이야기. 그렇기에 누구나 이기적으로 살고 있다. 선인도 악인도 사회의 정의보다 「자신의 사랑(하고싶은 일)」을 가장 우선시하고 행동하기에 어떤 선인이라도 당연한 것 처럼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어떤 악인이라도 연인을 위해서 자신을 바친다. 그 앞에 있는 것은 엇갈림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비극뿐이라는 군상극. 기존 가레스. 메이브. 그림(오딘의 정체 밝히기. 쿠훌린(캐스터)를 여기서.) 멀린 천상(성배탐색)의 기사 갤러헤드 지상의 기사 가웨인. 요정에게 떡갈나무는 생존에 필요한 것. 각 진영, 반드시 나무가 있다. 어떤 죄라도 허용하는 속죄도시 카멜롯. 제멋대로인 인간들이 모이는 배덕의 도시 론디니움. 반요정파 리더이자 요정씨족의 왕자 오베론. 신규 투아하 데 다난. 여신 다나의 일족, 거인 포모르 족장. 브리튼 섬 북서쪽 외딴 섬의 세력. 신수 케르눈노스 게임시작 전 아팔론 르 페이의 역사로서. 원래 브리튼에서는 켈트의 신. 요정들의 간계에 의해 지독한 피의 축제에 바쳐진 신. 폐왕 토틀롯과 녹색의 기사. 두 기사요정이 뒤섞인 요정망주. 망국 오크니의 왕이자, 가레스의 아버지이며, 가웨인 절대 죽이는 맨. 요정 기사 가웨인, 트리스탄, 랜슬롯. 모르건 휘하의 원탁기사. 개, 저주, 호수. 아르토리아 캐스터. 6장 메인이며 호스트역. 지금까지처럼 강한 여주인공이 아니라 요령없고, 실패가 많고, 발을 헛디디기만 하는 노력가. 일반인. 넘어선 후 일어서는 것 만이 장점. 「약해서 죄송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대사가 입버릇. 싸움이 무섭고, 서로 미워하는 것이 힘들고, 평범한 삶이 행복하다. → 하지만 성검을 만드는 여행을 떠난다. 주변에 기대받았으니까. 그렇기에 모두가 뒤에서 노력해 준 걸 알고있으니까. 자신에게는 무리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괜찮아, 할 수 있어!」라고 웃는 얼굴로 대답해 왔다. 주위에 「이걸 해라」 「세상 바깥을 구해라」 라고 말해진 확실한 히로인. 별로 비장감은 없고 느긋한 마이페이스. 본인도 「이 긴 여행속에서 자신의 목적을 찾고 싶다.」 → 최후의 최후 세계의 운명이 결정되는 장면에서도 「결국 찾을 수 없었네, 하하핫.」 하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그래도 괜찮지 않나? 누구나 대단한 자기성취를 내걸고 있었고, 그건 정말로 굉장하고 멋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결국 나보다, 모두가 즐거운 것이 기쁘다. 그건 훌륭하거나 특별한 꿈이 아니라, 어디나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에게 있어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별과 같은 것이다. (빛나는 것이라고 단언하지 않는다. 아직 그 본질을 이해할 수 없는 개발도상의 여자아이. 그리고 도상인 채로 이야기가 끝난다.) 실패해도 경쾌하게. 외로워도 가뿐하게. 나는 결국 자신의 별을 찾지는 못했지만, 자신의 별을 만들 수는 있었습니다. 에헴! (웃는 얼굴로 신세진 사람들에게 웃으며 소멸. 슈파앙~) C100 타케보우키가 낸 제6장 시놉시스 플롯 북에 실린 2019년 즈음 어느정도 완성된 본의 내용 등장 캐릭터 이 항목에 있는 것은 Fate/Grand Order 2부 6장을 제작하기 전에 내부 자료로 제작한 텍스트입니다. 본편 캐릭터들과는 약간 다른 부분이 있는 점 유의 부탁드립니다. 육장 등장 캐릭터 칼데아측 주인공 요정나라를 보고, 이문대라는 하나의 역사를 체감하는 나그네 바깥세상에서 온 희귀한 인간이지, 요정나라를 구하거나 멸망시키는 처지는 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예언의 아이』 를 돕고, 그 성장의 일단을 담당하는 데 그친다. 마슈 A안 콘월의 곶에서 어긋났다고 생각했더니, 여왕력 이전의 과거로 레이시프트해버렸다. 과거의 구세주 토네리코의 사건에 연루되어, 후지마루와 재회하기 위해 기나긴 잠에 빠진다. 그것을 계속 지키는 요정기사 갤러헤드(하베트롯) B안 콘월의 곳에서 어긋난 후 요정들의 망각의 가루로 기억을 잃고 모르건에게 헌상된다. → 요정기사 갤러헤드로서 모르건의 지시에 따라 칼데아와 적대한다. 이 경우 최후까지 후지마루와 합류할 수 없다. 아르토리아(캐스터) 브리튼의 이문대를 바로잡는 숙명을 지닌 운명의 아이. 예언에 있는 구세주 순례의 여행끝에 성검을 만든다. 후지마루가 「다른 세계를 짊어진」인간임을 알고 친근감을 가진다. 요정안을 가지고, 진심은 브리튼의 구제도, 모르건의 타도도 자신과 관계없는 일, 딱히 하고싶은 일이 아니라고 한쉼을 내쉬고 있다. 요정, 인간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르토리아(세이버) 아르토리아・캐스터가 여러번 보게되는, (범인류사에서의) 꿈의 모습. 가레스 『목적』이 없는 요정. 사실 거울의 씨족장 에인셀의 환생. 낙오요정이지만 주인공의 도움을 받아 『기사』요정으로 활약한다. 기사가 되는 것은 아르토리아를 동경해서 그 모습을 비췄으니까. → 아르토리아를 동경하지 않으면 기사가 될 수 없었다. 아르토리아에게는 트라우마지만 가레스 본인은 비참한 최후라도 자랑스러워 한다. 과거 자신이 본 『멸망의 미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운명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에 최후까지 『그런건 싫어』라고 항거하며 론디니움을 지키다 사망. 퍼시벌 브리튼 이문대의 인간, 인간 최강의 기사. 인간들의 반여왕 조직 원탁의 리더. 어떤 이유로 가동연수와 육체 연령이 맞지 않는다. 멜뤼진은 검의 스승이자 길러준 누나이기도 하다. 딜무드(브리튼의 모습) 이문대 요정 노크녹레아의 의지되는 부관. 범인류사는 잘 모른다, 고 명언한다.(이해 못하는 것이 아니라 굳이 하지 않는다.) 바게스트에게 동생을 살해당했다. 쿠 훌린(캐스터) 브리튼에 소환된 범인류사 측 유일한 서번트. 쿠 훌린(오딘 인스톨) 현인 그림(2세)를 자칭한다. 오베론 범인류사측의 서번트로 초반부터 등장하는 칼데아와 아르토리아의 협력자. 브리튼의 구제가 최종목적. 톰・티토 흙의 씨족. 요정. 스탠딩 그림은 안데르센이랑 비슷하게. 노리치 거주자. 나중에 론디늄으로 이주하여 론디니움염상시 사망한다. 요정측 모르건 (죄도 카멜롯) 이문대 브리튼의 왕...이지만 지배자는 아니다. 브리튼의 모든 요정들에게 공포와 혐오를 받고있다. 바게스트(멘체스터) 모르건의 충실한 기사로서 칼데아와 적대한다. 안에 간직한 행동이념은 「지키고 싶다.」 나중에 칼데아측에 이해를 표시하고, 동료가 되지만...... 바반시(환락도시 뉴 달링턴) 모르건의 딸로 아르토리아를 라이벌삼는다. 베릴의 적인 칼데아를 방해한다. 엔조이 세력이지만 모든 것은 모르건을 위해서. 행동 이념은 「놀고 싶다.」 모르건과 마찬가지로 브리튼의 모든 요정들에게 미움을 받고있다. 마지막에 자신에게 절망하고 큰 구멍에 몸을 던진다. 멜루진(도즈머리 풀) 최강 최속의 요정기사. 이놈이 전쟁터에 오면 끝. 안에 숨겨둔 행동이념은 「부수고 싶다(부셔지고 싶다.)」 초반에는 모르건 최강무기라는 이미지지만, 칼데아측과 한 번 대화를 나눌 기해를 가지고 작지만 상호이해한다. 오로라의 정부, 마지막에는 스스로 「사랑(오로라)」를 죽이고 요정이 아닌 용의 시체가 되기 시작한다. 우드워스(옥스포드) ※전용 스탠딩 필요. 송곳니의 씨족장(송곳니씨족은 요정씨족 중 가장 싸움에 적합하여, 현재 브리튼에서 유일하게 모스의 무리를 물리칠 수 있는 힘을 지녔다. 그러므로 국방의 요체가 되어있다.) 3미터에 가까운 거대한 개인간. 남성. 잘 만들어진 좋은 양복을 입고있다. 씨족장(요정의 제후)라서 나름 멋쟁이. 우드워스는 잉글랜드의 요정으로 전승으로는 「전신에 털이 난 큰 남자. 여성을 납치해 잡아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본인의 전투력은 요정기사와 막상막하거나 그 이상. 아령회귀, 라고 불리는 요정 중의 요정. 과거에는 모스의 왕을 물리친 모르건 측 최강의 백병전사. 레스토랑 거리 옥스포드의 영주. 대식가이며 인간이 만든 요리를 매우 좋아하지만, 인간은 쓸모없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굶주려 있다는 이미지를 뿌리고 있다. 모르건의 충실한 신하라고 공언하지만 최근엔 모르건을 싫어한다. (훈육이 심한 어머니에 대한 짜증. 애정이 뒤집혔다기 보다는 미움을 받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서의 반발심.) 송곳니씨족의 장으로서, 자신보다 주목받는 바게스트가 눈에 거슬린다. 요정에 대해서는 관대하며 마음씨 착한 대형견. 행동 이념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다.」 모르건으로부터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고 믿고나서, 오로라의 가식적인 사랑에 속고만다. (모르건의 사랑이 없어졌다고 느끼는 이유는 칭찬받을 수 없으니까. 모스전역, 캐터필러퇴치와 싸움이 계속되던 시절에는 칭찬을 받았지만 지난 100년동안은 싸움이 없었기에. 요정기사의 태두도 크다.) 모르건이 『요정다운 것』을 싫어한다는 것을 잘 알고있어서, 성에 맞지 않으면서도 현명하게 『인간다운 것』을 생각하고 있다. 요정들에게 요정기사들이 더 강하다, 우드워스는 이제 입만 살았을 뿐이라는 야유를 받고있지만, 모르건도 오베론도 우드워스가 브리튼 최강이라고 이해하고 있었다. (시나리오중 오베론이 "우드워스는 이제 퇴물, 싸움이 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고 말하지만, 이는 칼데아를 방심하게 하기 위해서. 칼데아가 너무 강해져도 안되는 오베론으로서는 우드워스 전에서 몇 명이나 탈락시킬 생각이었다. 결과적으로는 우드워스가 예상이상으로 우드워스가 너무 강했다.) 오로라의 허니트랩애 걸려 최후에는 모르건에게 치명상을 가한다. 모르건을 죽여버린 후 마음속 깊이 경애했음을 깨닫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소멸한다. 스프리건(노리치) ※전용 스탠딩 필요. 흙의 씨족장. 요정들을 노동력으로 사용하는 문명이 진보한 항구도시 노리치의 영주. 노리치는 요정과 인간의 평등을 표방하는 이상향으로 보이지만, 이면에서는 약한 인간, 약한 요정 모두 소비되어 버려지는, 현대의 거리와 유사함을 알 수 있다. 신사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거대화능력은 잃어버렸다고 본인은 말한다. 진짜 스프리건을 속여서 죽이고, 그 자리를 빼앗은 하급요정이라는 소문이 돌고있다. 그 진명은 「캡리스」 ......라고 생각하게 하고 있을 뿐, 사실은 인간. 요정인 척 하고 있다. (외모, 수명은 요정을 사역하여 유지하고 있다.) 에도시대 말기 영국에 유학한 번의 무사. 영국에서 행방불명을 당해 요정나라로 흘러들어왔다. 모르건의 지지자이지만 절대는 아니다. 카멜롯이 멸망해도 노리치는 존속할 수 있도록 노리치를 브리튼 최대도시로 성장시켰다. (실제로 카멜롯이 함락되더라도 스프리건에게 상처는 없고 「앞으로 바빠지겠군요」 라고 싱글벙글 웃는다.) 씨족들의 잔꾀로 브리튼의 상황을 파악하던 오베론과 동격인 「방관자」 지만 최후까지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바람에 대국을 잃는다. 브리튼의 붕괴 후 노리치까지 침공해온 『짐승의 액재』를 어찌할 방법도 없어져, 최후에는 재무실에 노리치의 모든 보물을 모으게 하고 성채로 붕괴되어 사망. 최후까지 필사적으로 보물을 지키려는 모습은 범인류사의 전승에 있는 스프리건이라고 할 수 있다. 에인셀(호수지방.) 거울의 씨족. 예언자. 요정들, 그리고 인간들의 이해자. 카리스마.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전해졌지만, 사실 그 인기를 질투한 오로라의 책략으로 이미 죽임을 당했다. 무리안(글로스터) ※카즈라드롭의 시나리오상만의 특수 스탠딩. 날개씨족의 생존자, 최후의 한 날개. 카즈라드롭의 요정판...이지만, 보통 카즈라드롭의 영기 제1이라도 좋다고 생각한다, 시험 선행판. 적인. (무리안은 콘월에 전해지는 개미요정. 원래는 인간사이즈지만, 변신능력을 사용할 떄 마다 한단계씩 작아지는 특성으로 결국 개미같은 사이즈가 되어버렸다는 전승이다.) 항상 인간을 사용하는 새로운 놀이를 고안해 유행시키고 있다. 잔혹, 잔인, 향락주의자... 로 보이지만 근본은 매우 성실하고 독서가. 사악하지만 불성실한 자, 게으른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싫을 뿐만 아니라 숙정하기 떄문에 『용서하지 않는다.』) 일찍이 날개씨족을 잡아먹은 송곳니씨족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있다. 송곳니씨족에 의한 학살 때 한 인간이 숨겨준 과거가 있다. 그렇기에 무리안 나름대로 인간에 대한 사랑이 있기는 하다. 삐뚤어지고, 사악하지만. 이제 다른 동포가 없기에 멸망을 기다리는 씨족. 코얀스카야를 식객으로 받아들여, 함께 흉계를 꾸민다. 칼데아를 이용해 송곳니 씨족을 전멸시킨 후 브리튼 창세의 비밀과 저주의 정체를 알게되어 브리튼섬의 대변인의 손에 남 몰래 죽임을 당한다. → 목적을 잃고 자살해도 좋다. 노크녹레아(에든버러) ※메이브의 특수 스탠딩. 꿀이 아닌 초코여왕. 왕의 씨족. 왕녀. 모습은 메이브 그 자체(노크녹레아라는 것은 메이브의 무덤의 이름.) 시나리오에서의 배틀 캐릭터는 메이브의 영기 2가 될 거라 생각하므로, 그 위에 겉옷을 새롭게 입은 겉옷 차분, 으로 어떨까. 영기 2의 배틀 드레스도 색을 바꾸는 정도라면 어떻게 되려나...? 메이브보다 히어로도가 높다. 연인이 없고 사랑에 살 여유가 노크녹레아에게는 없었기 떄문이다. "사랑이라니, 하고 싶은게 당연하잖아! 좋아하는 걸!" "하지만 모르건을 쓰러트리고 브리튼을 구할 떄 까지 참고있는거야. 우선순위 중요하잖아?" 아르토리아 캐스터에게 맨몸으로 시비를 거는 라이벌. 사치도 너무 좋아. 가치가 있는 거라면 뭐든지 원한다. 모르건과 적대적. 선대가 인간에게 배신당했기에 인간이 정말 싫다 (는 태도지만, 애초에 선대가 인간을 매우 좋아했기에 패배했다. 그 영혼이 계승되어 있기에 근본은 인간이 너무 좋아. 애증반전.) 왕의 씨족이란 목적과 살 곳을 잃은 요정들을 지배하는 특수한 씨족. 난민들의 수용소라고도 할 수 있다. 자신의 힘을 다른 요정에게 나눠줄 수 있지만, 나눠 준 힘은 돌아오지 않는다. 요정국판 「행복의 왕자」. 횡포한 여왕이지만 신하에게 최소한의 기쁨을 주는 것을 신조로 삼고있다. 그것이 노크녹레아의 「목적」. 브리튼을 지배하는 신참자 모르건을 타도하고, 브리튼을 되찾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다. 최후에는 범인류사에서의 자신의 이름을 듣고 "그게 뭐야, 너무 좋잖아." 라고 웃으며 소멸한다. 오로라(솔즈베리) ※전용 스탠딩 필요. 바람의 씨족의 대표. 요정들 사이에서는 「우리들의 진짜 여왕은 모르건도 노크녹레아도 아닌 오로라님.」 이라고 불릴 정도로 자애와 아름다움이 넘치는 요정. 스테레오 타입 요정 이미지의 궁극. 나이는 20~24세 정도. 물결같은 금빛 긴머리, 청초한 얼굴에 얼룩 없는 흰 원피스. 본인은 16세 정도의 외모가 이상적이었지만 왠지 어른으로 성장하고 말았다.(기본적으로 요정은 나이를 먹지도, 성장하지도 않는다.) 오로라가 거울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 이유는 어른이 된 자신의 모습을 보기 싫기 떄문이다. 그리고 예전의 자신... 『이상의 요정의 모습』인 멜루진을 볼 때마다 그 내면은 질척해져 간다. 속이 시커멓다. 누구보다도 인기있고 싶다는 허영심만으로 자리를 어지럽힌다. 궁극의 논포리 자기애의 화신. 단 하나의 진실한 사랑보다 수많은 즉석적인 사랑을 원한다. 「너를 데리고, 언제라도 도망쳐주겠어.」 「싫어! 당신한테만 사랑받다니!」 이런 느낌. 모르건이든 노크녹레아든, 브리튼 요정 모두를 짊어질 각오를 한 요정이 없다면 액재는 퍼져나간다. 양측을 죽인 오로라에게 그 책임이 생기지만 오로라는 "그런 귀찮은 거 싫어!" 라면서 지금까지의 모르건과 노크녹레아의 노력을 전면 부정한다. (역주 논포리는 일본에서 쓰이는 영단어「논폴리티컬(nonpolitical)」의 줄임말로, 일본의 학생운동에서 정치운동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 또는 그러한 사람.) 기타. 무라마사. 「이성의 신」의 명령으로 브리튼의 조사・파괴를 위해 온 얼터에고. 그러나 본인에게 의욕이 없다. 조사도 잘 못해. 목적이 같고 편리한 주인공들에게 시키자, 라는 마인드. 아르토리아 캐스터의 여행에 동행하여 최후에 성검을 만든다. 베릴 하고싶은 대로 할 수 있을 줄 알았어? 유감이네, 모르건은 말을 듣지 않아. 바반시는 사용할 수 없어서 별로 자유롭지 않아! 마슈에 대한 사랑으로 사는 남자. 무엇보다 그 사랑은 편집적. 페페론치노 백작 페페론치노 백작. 혜성처럼 나타난 천재 디자이너. 복식과 공작의 거리 노리치에서 카리스마로 대두된 수수께기의 인물. 음~ 누군지 전혀 모르겠어. 베릴의 덫에 걸린 주인공들을 도와 그 운명을 끝낸다. 코얀스카야 글로스터에서 무리안과 손을 잡고 있다. 멜루진의 체모를 구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머리카락 한 올조차 구할 수 없을 정도로 멜루진은 완벽했다.(손상되지 않는다.) 요정들의 말로와 브리튼의 결말(세계가 멸망하는 중 요정들을 도우려다 함께 멸망하는 인간들)을 보고 조금만 감상적이 된다. 결착은 다음 장에서! 멀린 모르건 이외에 이문대의 역사를 아는 유일한 인물(오베론도 알지만.) 모르건의 손에 유페(요정국에 출금)되어 있다. 이번에는 별로 나올 차례가 없어. 모브 요정들. 이름없는 요정. 바람의 씨족(페어리 계열)의 아무것도 아닌 요정소녀. 이문대 브리튼에서 「인기가 없고」 「목적이 없고」 「이름이 없는」요정은 이윽고 모스화 되어 사라져버린다. 이 요정은 아무 죄도 짓지 않았고, 평범하게, 얌전히 살아왔으나 이름이 없어 설 자리를 잃어버리고 브리튼 맨 끝의 숲인 콘월로 흘러들어왔다. 시나리오 초반 콘월에 조난당한 주인공을 도와주는 요정. 그래서 사실은 자신에게 떠넘겨진 중책에서 도망치고 싶어하던 아르토리아에게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물려받는다. ※이 타이밍에 시나리오상 캐릭터 이름이 「이름없는 요정」 에서 「요정」 으로 변화. 다만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받은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 시나리오 초반 라스트, 주인공들이 인간임을 들키고 요정들이 흉포화 했을 때 주인공과 아르토리아를 숲 밖까지 도망치게 해주지만, 한계가 와 모스화 되고 주인공들을 덮쳐 쓰러진다. 꽃을 사랑하는 요정소녀. 「행복하고, 건강해보이는, 수수한」라인. 탄생했을 때 이름을 물려받지 못 했지만 그 진명은 호프. 아르토리아 캐스터 보다 먼저 나타난 구원의 요정. 브리튼 섬이 아닌 요정들의 최후의 자정작용이었으나, 그 역할은 너무 무거웠다. 무너지는 브리튼의 최후의 희망. 초반에 나와 퇴장하는 네비게이트 역이라고 생각하게 해두고, 엄청 중요한 역활. 올림포스에서 나오는 「다리 아래의 소년」수준으로 중요하다. 오로라의 측근. 멜루진이 지금의 모습이 된 경위를 알고 있다. 최후에 멜루진이 오로라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멜루진을 「제멋대로인 요정비스무리」라고 맹비난한다. 보물 3인조 살곳이 없는 행상인. 도적이나 다름없는 짓을 하고 있다. 모브고블린 외형이지만, 요정국 출신 요정은 한 명 뿐이고, 나머지 둘은 범인류사에서 흘러온 요정. 체인질링은 요정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거다. 롭. 범인류사의 요정. 와그의 형. 요정국에 와서 외지인으로 박해받으며 그저 힘든 나날이었으나,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악당으로 살아왔다. 자신을 난폭한 자라고 말하지만, 보살핌이 좋다. 와그 롭의 동생. 순수하고 쾌할한 소귀. 쓸모없는 놈, 반푼이 라는 말을 듣고, 범인류사에서도 요정국에서도 사랑받는 일은 없었다. 아무리 괴롭힘을 당해도 본인은 웃는 얼굴로 견디며, 유일한 아군인 형을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항상 웃고있다. 요정국에서는 괴로운 일들이 많았지만, 본인은 결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것은 형을 배려한 것이었지만, 그 최후에 거짓말이 아니었다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기분으로 말한다. 윙키. 쿨한 미남 고블린. 눈가를 가리고 있다. 요정나라의 소귀. 롭, 와그 형제보다 빨리 마슈의 가치 → 위험성을 꺠닫았으나 이를 모른 체 한다. 자신이 아웃로임을 자각하고 그 삶의 방식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상품에게 마음을 주는 자신을 용서하지 못 하고 혼자 인색한 도적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한다. 보가드 송곳니의 씨족. 셰필드의 영주. 송곳니씨족의 우두머리를 놓고 우드워스와 싸움을 겨루기도 했던 강한 요정. 사자 모티브의 요정. 인간을 아래로 보고 있으나 깔보는 건 아니다. 오만하고 난폭한 성격, 호방뇌략한 타입이 아니라 견실한 실력주의자. 흙의 씨족이 담고 있던 노리치태생의 송곳니씨족, 이라는 색다른 경력을 지녔다. 흙의 씨족들의 대장간의 소란스러움, 항구의 바닷바람을 「취향이 아니었다」 고 자주 말하지만, 그것이 고향에서 쫒겨난 보가드에게 가능한 유일한 위안이다. 여왕 모르건에게 반의를 나타내며 노리치의 탈환을 계획하고 있다. 대장장이 할아버지(엑터) 흙씨족의 대장장이. 엑터는 범인류사에서 아서왕의 어린 시절 양아버지 이름. 머릿결이 덥수룩하고 앞이 길어서 눈이 가려져있지만, 스탠딩으로는 어느 한쪽 눈이 반드시 보인다. 수염도 덥수룩하게 길게. 참고로 출혈차분, 머리가 짧고 눈이 잘 보이는 흑기사 시절(모르건과 하베트롯과 그림의 팀으로 옛날에 브리튼을 구할때)의 스탠딩도 필요. 솔즈베리 술집 주인. 마이크. 흙의 씨족이지만 수염은 길지 않다. 인간으로 치면 20대 중반정도의 생김새. 원래는 다우너, 비굴계의 너드지만 다 빈치를 알게된 후 묘하게 하이텐션이 되어 매일 활기차다. 가게 주인이라 앞치마를 두르고 있다. 또한 다빈치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간파했고, 그래서 다빈치에게 무리를 주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6장 초반에도 후반에도 조금 출연하지만 본방은 붕괴편. 대관식 전 내일이면 다빈치는 돌아가, 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카운터 뒤에서 「다빈치를 데려 가지마.」 「다빈치가 사라져버리면 나는, 그냥 나로 돌아가버릴 것 같아...」 라며 노이로제 기미로 식칼을 갈고 있다. 그 후 세계붕괴가 시작되어 솔즈베리 내가 postal상태가 되었을 떄의 장면. 불길이 퍼져가는 솔즈베리의 술집에 분실물을 가지러 온 다빈치와 그 뒤에서 칼을 들고 등 뒤로 살짝 다가오는 마이크. 『계속 여기있으면 돼.』 『맞아. 밖에 나가는 것보다 조금은 오래 살 수 있어.』 라는 요정 특유의 제멋대로인 본능쪽으로 기울지만, 결국 다빈치를 배웅하는 마이크. 「아아, 하지만... 다빈치는 자유로우니까 다빈치야. 어디든 가려고하니까 다빈치인 거야. 지금까지의 요정국은 꿈같은 세계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틀렸다. 진짜 꿈은 손에 넣을 수 없는거야.」 「잘가...... 나의 천사. 꿈같은 나날을 보내게 해줘서 고마워.」 눈물을 흘리며 멀어져가는 다빈치의 등을 배웅하는 마이크. 그 모습을 다빈치의 보구인 「지평의 너머로 나아가는 보더」 로 덮어씌우듯이. 제신 케르눈노스 예언된 세 가지 액재 중 하나. 저주의 액재. 이문대 브리튼의 유일한 신. 1만 2천년 전에 사망했다. 원래는 4m정도의 사슴뿔을 지닌, 털북숭이의 한가로운 거수. 그것이 사후 요정들의 저주(악감정)으로 검게 변색되어, 만천년치의 저주로 비대해진 「진흙의 거수」로 등장한다. 총 길이 2000미터 클래스. 원시적 저주가 구현화한 것. 거대하고 섬뜩한, 그저 거기에 있는 것. 브리튼의 구멍 바닥에서 「누바아아아아!」 하고 기어나온다. 인간형이지만 양손, 등을 축 어트린 채 움직임은 거의 없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저주의 대구멍」에서 뻗어나오고 있기에 허리부터 아래는 「보이지는 않지만 아마 있겠지」라는 느낌으로. 일본 만화에 나오는 뽀송뽀송한 하얀 도깨비에 가깝다. 머리로 짐작되는 곳에 두 눈 부분만 번뜩이는 빛이 보이며, 과거의 자취힌 사슴뿔만 남아있다. 일만 이천년 동안 오로지 바다 밑바닥에서 썩어가고 있었기에 산호나 해초류가 묻어있어도 좋다. 마견 바게스트 예언된 세가지 액재 중 하나. 짐승의 액제. 이문대 브리튼의 모든 악성요정이 모여 만들어진 것. 거대한 검은 개. 길이 20미터 정도. 블랙독의 집합체이기에 몸 표면은 꿈틀거리는 거머리처럼 유동치고 있다. 입에서 흘러내리는 군침, 전신에서 새어나오는 짐승기름, 상처를 입었을 떄 흩날리는 혈액, 그 모든것이 연소성. 마견 바게스트가 거리를 활보한다는 것은 지나온 길이 화재에 휩쌓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국에 전해지는 요정 블랙독의 왕과 같은 위치. 그렇다고 형태는 도베르만 같은 사냥개가 아니라 사자처럼 몸은 튼튼하고, 만두코로, 근육이 융기한 블랙독. 주식은 고기가 아니라 생명을 불태울 때 나오는 불. 인간과 요정을 살육하는 것은 그 고기를 먹으려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배고픔과 파괴충동을 채우기 위해 브리튼의 도시를 하나 씩 침공하며 멸망시킨다. 불 뿐만아닌 오대 원소를 먹어치우는 엘리멘탈 이터. 무찌르는 방법은 문명이 만들어낸 무기 뿐. 그런 의미에서도,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쓰러트릴 수 없는 재앙이다. C100 타케보우키가 낸 제6장 시놉시스 플롯 북에 실린 2020년 즈음 지금의 형태와 거의 같게 완성된 본의 내용 전편 파트. 이 항목에 있는 것은 Fate/Grand Order 2부가 중반에 접어든 2020년 초에 설계도로 작성한 플롯 제2고 입니다. 2018년 초기 플롯에서 등장 서번트도 늘어 전편, 후편, 완결편으로 이루어진 군상극이 되는 것을 스탭에게 전달했습니다. 본편 클리어를 마친 분들은 다이제스트로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육장 대략적인 흐름 #요정들 , 인간들의 속사정을 떠나서 브리튼은 아름다운 땅으로 그렇게 묘사한다. 떠나기 아쉬울 정도로. → 그러므로 멸망할 떄의 감정이 특별해진다. #요정들의 변덕, 공격성은 인간이 모델. 특히 바람의 씨족은 정보전달이 발달해 있기에 보다 현대적인 무서움과 강함을 지닌다. 중세 문명수준에서 그들만 인터넷 사회에 있기 떄문이다. #요정측의 사정만 설명하고 있지만 인간측의 묘사도 시나리오 중에는 짧게라도 또박또박 묘사하도록. #10 .24 마슈를 주역으로 한 B파트를 추가. 하베트롯, 보가드, 라이넥 추가. #10 .26 마슈파트 300KB로는 안 될것 같아서 3분의 1로 줄여서 재구성. 라이넥편은 컷. 00 칼데아~스톰보더. #여기 제목표시는 지금까지의 메인장과 같은 형식으로. 브리튼 이문대에서 지구 전체를 뒤덮을 수 있는 이상사태 감지. 칼데아, 스톰보더로 브리튼 이문대 공략으로. 브리튼 섬을 둘러싼 빛의 벽을 스톰 보더로 돌파한다. 광할하고 고요한 바다에 떠 있는 브리튼 섬과 세계수 같은 공상수(바싹 타버린 흔적.) 을 한 눈에 바라보며 스톰 보더는 브리튼 섬 서남단에 착수. (브리튼섬에 들어가려고 하면 기계는 모두 정지, 고장이 나기에 함으로 섬에들어갈 수 없다.) (범인류사의 서번트, 홈즈, 네모는 브리튼 섬에 들어가려 하자 영기가 무산되기 시작한다. 전투용 간이소환이라면 몰라도 서번트의 통상 운용은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로.) 상륙 후 마슈 오르테나우스도 가동불가. 후지마루, 새도우 보더로 해변까지 가고 거기서 도보로 브리튼섬에 상륙. 후지마루, 마슈, 다빈치 세명인데 해변에서 마슈의 방패(원탁)이 반응. 서번트 한 명 뿐이라면 소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흐름으로. 범인류사의 서번트는 부를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지만 어쩃든 소환. (※사실 원탁관계만은 부를 수 있다. 모르건이 역수입했기 때문에, 「입국허가」가 되어 있는 것과 같다.) 소환된 것은 트리스탄(콘월은 트리스탄의 출신지니까.) 트리스탄, 이번에는 아군으로 활약하기로. 01 안개의 곶~콘월. #여기서부터 개임내의 타이틀표시는 범용적인 것이 아니라 전용의 '그림책' 형식으로. 장 제목도 소박한 그림책의 목차를 이미지화하며 붙여나간다. 거리이름, 지명, 인명만. 짙은 안개로 뒤덮인 해안 퍼시픽림의 처음 장면만큼이나 짙은 안개. 「내가 아는 콘월 반도와는 너무나......」 차이가 난다는 트리공. 그러던 중 모스와 조우. 첫 배틀로. (※모스의 강함은 보스 수준. 아무튼 요정은 모두 지구의 정령이기에 평균이 우미인 레벨. FGO 최초의 브레이크 게이지를 지닌 잡몹 X3 라는 헬 전투가 개시.) 모스의 힘에 놀라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만, 해안을 떠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름도 목적도 모르게 되어, 세 사람은 뿔뿔이 흩어지며 결국 힘이 다한다. (트리스탄은 마스터를 떠나지 않는 한 어긋나지는 않으나 마찬가지로 힘이 다한다.) 이후 도우러 나타난 오베론과 나방 블랑카의 대화를 듣는다. 의식을 잃는 순간 「인간인 걸 말하면 안돼.」하고 윙크받는다. (여기서 마슈, 다빈치를 놓치고 만다.) 후지마루가 눈을 뜨자 그곳은 풀로 된 텐트 안. 여러 요정들이 모여 사는 마을 콘월. 「정신 차렸나요?」라고 말을 걸어오는 마슈...... 가 아니라 아르토리아 캐스터. 후지마루, 무심코 「마슈?」 라고 말해버렸고, 아르토리아 그 착각에 타고 자신을 「마슈」라고 자칭한다. 후지마루는 라이샌더라고 불리고(오베론이 명찰을 그렇게 달아놨다.) 「저도 있습니다만......」 이라고 슬퍼하는 트리스탄. 트리스탄은 자신을 「이졸데 너무 좋아... 아니네요... 트리스트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라고 자기소개. 어쩐지 라이샌더공의 종자인 것 같아요. 라이샌더, 트리스트람, 마슈의 그런 두 사람을 바람의 씨족 요정(이름없음)이 게스트역으로 안내한다.(마을에서 제일 약한 입장이라서.) 이곳은 날개씨족을 엿보는 다섯씨족 요정들의 마을. 각각의 씨족으로부터 도망쳐 온 약자들로 마을은 곧 사라질 것이다. 요정들은 라이샌더들을 「하룻밤의 요정」 이라고 생각하고 동료의식으로 환영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라이샌더들을 「거기까지 잊어버렸어?」 하고 동정하며 브리튼의 정세를 설명해주는 요정. 6개의 씨족의 설명과 그들에 의한 다툼. 여왕 모르건의 통치(압정) 자신들은 혐오받는 자로 모여있는 약자. 하지만 모두 곧 닥칠 액재로 사라질테니까 무섭지는 않다. 요정들과 친구가 되는 라이샌더들. 위기감이 없는 라이샌더와 마슈에 비해 트리스트람은 긴장하고 있다. 트리 「두 분에게는 그들이 연약한 생물로 보이는 듯 한데......」 트리 「요정은 그것만으로도 무섭습니다. 저 이름없는 요정조차도 아마, 내가 세 사람이 있어도 쓰러트릴 수 없어요.」 라고 요정의 스펙의 강함을 지적한다.(플레이어에게의 설명.) 그래도 우정은 자라서 이름없는 요정과 라이샌더, 마슈는 사이좋게 된다. 마슈는 이름없는 요정에게 이름이 없는 것이 그렇게 슬프다면, 이라며 여기서 아르토리아라는 자신의 이름을 빌려준다. 아르토리아는 자신의 입장이 싫었기에 간단히 이름을 준 것이다. 이름없는 요정은 이를 보물로 자신만의 비밀로 간직한다. (※여기서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준 것은 플레이어의 카메라에는 비치지 않는다.) 그러나, 우연한 일로 인간임을 이야기하고 사태는 일변. 요정들은 눈색을 바꾸고 라이샌더와 마슈를 잡아 감금하고 자신들의 보물로 막 대하기 시작한다. 과도한 대접. 요정들은 「둘 밖에 없으니까 모두의 것은 될 수 없다.」 「조각내서 모두의 것으로 하자.」 라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섬뜩한 라이샌더지만 도망칠 길이 없고, 요정들은 요 며칠 사이 몰라보게 횡포하고 흉폭해져 있다. 드디어 라이샌더들을 조각 내버리자는 날에, 요정들은 사소한 실랑이으로 말다툼을 시작하며 서로 죽이기 시작한다. 참극의 장이 된 콘월마을. 그곳에 유일하게 흉포화하지 않은 이름 없는 요정이 라이샌더들을 우리에서 꺼내 마을 밖 안개 끝의 국도까지 안내한다. 살육의 잔치가 된 마을에서 도망치는 세 사람 + 이름 없는 요정. 그 길 안개 고갯길을 걸을 때 마다 이름 없는 요정은 쇠약해져 간다. 「저 언덕을 넘으면 넓은 들판이 나올거야.」 다정한 말을 하는 이름 없는 요정이지만 그녀도 결국 모스화하고 라이샌더들을 죽이려고 덤벼든다. (여기까지 데려온 건 당연히 독차지하기 위해서지!, 같은 대사를 하지만 이건 돌발적으로 나오는 거고 본심은 아니다.) 마지못해 싸우는 두 사람. 전투 후 아직 무너지지 않고 뭔가를 말하고 싶은 듯 서 있는 모스화된 요정. (아르토리아에게 이름을 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있다.) 최후의 일격을 가하지 않는 두 사람, 거기에 「잠시 실례」 라고 오베론 등장. 등장하면서 레이피어의 일격으로 모스화한 요정에게 자비를 베푼다. 이름 없는 요정 「진심으로 돕고 싶었는데, 왜 이렇게 되버리는 걸까」 하고 눈물을 흘리며 소멸. → 시나리오의 마지막, 나락의 구멍에서 아르토리아의 안전을 기도하는 유일한 빛이 이, 아르토리아의 이름을 받은 요정이다. 오베론, 어찌보면 첫 등장. 라이샌더, 안개의 곳에서 마지막으로 본 인물로 기억한다. 「내 이름은 오베론. 요정왕 오베론. 어떄, 멋있지?」 라며 수줍음을 감추는 듯 한 잘난 미소. 오베론은 자신이 범인류사의 서번트로서 토지에게 소환된 것이며 칼데아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한다. 오베론의 가벼운 상황설명과 함께 일단 안개에서 빠져나가면 된다는 이야기로.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고, 마슈 「내가 누구인지 똑똑히 기억나.」 라이샌더... 후지마루의 손을 잡고 언덕을 달리는 아르토리아. 후지마루가 언덕을 오르면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안개가 걷힌 브리튼 섬의 모습. 황혼의 하늘과 죄의 도읍 카멜롯이 멀리 솟은 브리튼 이문대의 비주얼을 보여주며 종막. 2D 배경. 안개의 해안. 콘월의 촌락(마을이라곤 하지만 난민캠프 수준.) 안개의 숲. 브리튼의 넓은 들판(콘월 지방에서 들판을 바라보는 것.) 스탠딩 그림. 범용 요정씨족 스탠딩.(송곳니, 흙, 바람.) 이름없는 요정. 배틀 배경 해안 안개 차분. 기존 숲 배경의 안개 차분. 전용 애너미 모스 (소형) 단장 1 (마슈시점) 기억을 잃고 요정의 언덕에서 쓰러져 있는 마슈. 마슈를 지키듯이 따라다니는 늑대. 거기에 나타난 3인조 요정 상인. (말은 사용하지 않으므로 짐수레는 요정들이 끈다.) 요정 「어때, 역시나! 한 두 명은 있으리라 생각했어!」 「이제 우리도 겨울을 넘길 수 있어!」 「뭐야, 이런 쇳덩어리를 가지고! 원탁의 동료였나?」 「그래도 상관없어. 뭐였든 간에 이젠 "잊어버렸을" 테니까.」 「자신의 이름도 모르면 어쩔 수 없지.」 「돌아갈 곳도 없다면 새집에 데려다줘야지.」 「우리들의 상품으로서 말이야?」 마슈, 짐수레에 실려서 끌려간다. 신규 그림. 늑대의 스탠딩 (캐스터 쿠 훌린의 사역마) 요정 3인조. 02 솔즈베리 첫 부분은 꿈과도 같은 회상장면. 틴타젤, 아르토리아 캐스터 시점. 틴타젤 곶 오두막에서 떠날 떄의 이야기. 예언의 아이. 『글로스터, 솔즈베리, 옥스퍼드, 노리치, 오크니. 종을 여섯개 울려 욍임을 보여주는 순례의 여행.』 (여섯번째 장소는 수수께끼로 여겨지고 있다.) 선정의 검으로 다가가는 아르토리아 처럼. 카메라, 플레이어쪽으로. 브리튼 국도를 따라가는 주인공들. 오베론의 안내로 서남부 최대도시 솔즈베리로 향하는 후지마루, 아르토리아, 트리스탄, 오베론. 별 탈 없이 도착. (중간에 서번트와 범인류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그렇군요!" 라며 눈을 빛내는 (척 하는) 아르토리아.) 약간의 전투를 두고 솔즈베리에 도착. 거리에서 멜루진과 스쳐 지나가는 후지마루. (멜루진이 솔즈베리 소속인 것의 복선.) 오벨론의 소개로 술집에 도착. 요금은 전부 외상. 모두 오베론을 매우 좋아하니까 웃는 얼굴로 받아준다. 바텐더가 되어 있던 다빈치와 합류. 오베론은 「의지할만한 동료와 합류할 수 있었다면 나는 여기까지, 미안하지만, 이 외에도 할일이 산더미야.」 라며 일단 이탈. 밤에는 다빈치와 대화해 향후의 방침을 결정한다. 가장 안전하다는 솔즈베리를 거점으로 삼아 마슈의 정보를 수집하면서 솔즈베리의 우두머리 오로라를 알현하자는 이야기로. 다음날 솔즈베리의 대성당으로 로로라는 쉽게 만날 수 있다.(오베론의 사전교섭.) 오로라는 상냥하고 협조적이지만 솔즈베리의 종을 울리는 건 허가하지 않는다. 「저 종을 친다는 것은 내가 당신을 인정한다는 것.」 「그건 말로만 이루어질 수는 없고, 당신이 종을 치기에 적합한 사람인지 아닌지 보여주셔야겠습니다.」 라는 이유로, 몇 가지 퀘스트를 해내기로. 솔즈베리에서 드디어 시작된 농업의 도움. 거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요정과 인간의 말다툼 중재. 셰필드 영주의 이야기(반 모르건을 내세운 영주~요정기사에게 멸망했다.) 또 솔즈베리에 있는 반란분자의 에피소드도. 인간해방을 내세우는 오로라의 병사들. 아르토리아 내심으로 「우왓......」 하고 기겁한다. 최정적으로 '사로잡힌 인간들' 의 정보와 함께 퀘스트가. 퀘스트 모르건에게 사로 잡힌 인간들의 해방. 각 영지로부터 징수되어 관리되고 있는 인간들의 해방. 마슈도 있을 지 몰라. 겉으로는 도울 수 없지만, 만약 그들이 도망칠 수 있다면 솔즈베리아 숨길 수 있다는 오로라. 구하러 가는 후지마루들, 모르건의 병사와 배틀. 수에는 이기지 못하고 열세가 되지만, 거기에 나타나는 원탁군. #여기서 원탁군을 본 아르토리아, 잠깐 표정을 찡그린다. 그들이 매우 기분 좋은 내면을 하고 있으므로. 원탁군 덕분에 경비병들이 철수, 축하 분위기로. 처음보는 인간들의 해방군에 흥미진진한 후지마루들과 한 발 물러서서 바라보는 아르토리아. 사로잡힌 사람들 중에 마슈의 모습은 없다. 원탁군이 론디니움까지 사람들을 호위하자 → 그렇게 하려고 할 때 가로막는 요정기사. 배틀, 전혀 꼼짝 못하고 트리스탄은 여기서 퇴장. 하지만 트리스탄, 마지막 고집으로 후지마루들 만큼은 도망치게 한다. 괴멸당한 인간들은 "가만히 있을 테니 제발 살려달라"고 간청하지만, "한 번이라도 도망치려고 생각한 인간이 노예로 가치가 있다고?" 냉철한 요정기사 가웨인. 인간들은 목줄을 차고 사람의 모습에서 개로 변하며 가웨인의 가축견으로. 목장에서는 간신히 도망칠 수 있던 후지마루들이지만, 가웨인의 추격자로 궁지에. 더 이상은 무리라는 상황에서 오베론이 나타나 도주를 도와준다. 2D 배경 솔즈베리의 거리(대성당이 보이도록.) 숙소의 식당, 숙소의 방. 솔즈벨리의 대성당 내부. 오로라의 방. 인간목장(기존 배경 중 프랑스 거리의 어레인지로.) 신규 스탠딩 오로라. 배틀 배경 인간 목장, 차분으로 불타오르는 목장. 브리튼의 평원. 차분 에너미. 모르건의 병사 모르건의 군대를 따르는 요정병. '불의 정령'의 색깔을 바꾸거나 그대로. 흑요정씨족 요정기사 가웨인을 따르는 흙요정의 씨족. 웨어울프로 OK. 여왕기사 모르건의 직속기사. 모두 같은 디자인이지만 이름과 성능은 고유. 이번에는 전마 그랜트로. 단장 2 (마슈파트) 브리튼 남부에서 셰필드까지 마차여행. 어수선한 요정들이지만 근본은 순수. 마슈와의 여행은 8일 정도. 요정 「이 시기라면 노리치쪽으로는 갈 수 없어, 미러의 영역이 넓어져.」 「그럼 글로스터인가? 허세가득한 무리안에게 고개를 숙여야 한다니!」 「그것보다 들었어, 카멜롯의 난리? 모르건님의 목을 노리고 자객이 들었대.」 「아아. 혼자서 군사들을 물리치고 옥좌까지 갔다면서. 가웨인님도 트리스탄님도 막지 못했다던데.」 「그래도 날아온 랜슬롯님한테 당했잖아?」 「큰 구멍에 빠졌다고 들었는데.」 「우와아. 역시 랜슬롯님이시구나......」 요정들의 대화를 통해 지금의 브리튼의 정세를 알아가는 마슈. 아직 기억을 잃은 상태이기에 후지마루와 합류해야 한다는 강한 목적의식은 없다. 마슈와 요정들에게 교우 플래그가 선다. 요정들, 마슈를 소중하게 느끼기 시작하지만, 「하지만 상품인데......」 하고 풀이 죽어버린다. 03 웨일스 숲 (Ⅰ) 인간 목장에서 탈출한 후지마루들. 오베론의 도움으로 솔즈베리 서남쪽에 있는 가을 숲(웨일스)로. (오로라가 준비해 준 마차로.) 오베론이 살고 있는 숲. 지금까지 「요정왕이라면서 빈털털이야 이 왕자?」 라는 인상의 보베론도 자신의 숲에서는 「왕」 임을 보여준다. 오베론이 말하는 새로운 정보로. 인간들의 반란군, 모여는 원탁. 거기에 대해 모르건의 브리튼지배를 상징하는 요정원탁의 설명. → 요정 기사의 압도적인 힘으로 모르건은 브리튼을 통치하고 있다. 다시한번 모르건의 압정이 요정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지마루. 게다가 모르건은 우리 범인류사의 공격도 꾀하고 있다. 모르건의 최종목적이 지구 전역의 요정향화힘을 말하는 오베론. 거기에 납득하는 다빈치. 요정을 위해서도, 인류를 위해서도 모르건을 멈춰야 한다는 결론에. 카메라 암전. X 한편, 카멜롯의 옥좌. 카메라, 드디어 모르건 사이드로. 모르건의 성으로 소환되는 씨족 제후들(노크녹레아 제외.)와 요정 기사들. (모르건의 부름에 응한 자만이 소환된다.) 브리튼의 지금 상황 설명. 늘어나는 모스, 북쪽 노크녹레아(메이브, 카멜롯에 대해 반항을 보이고 있다.) 남쪽의 론디니움, 그리고 나타난 칼데아. 진정한 왕의 예언과 『액재』도 조금씩 전조를 보이고 있다. 어디서부터 대처할 것인가, 라는 대화를 하면서도 서로를 비난하는 제후들. 도무지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는 회의에 베릴 등장. 베릴이라는 외부인의 등장으로 갈등을 그만 두는 제후들. 최종적으로 모르건은 칼데아의 마스터를 죽이지 말고 옥좌까지 데려오라, 왕의 예언의 소녀가 함께 있다면 더욱 좋다, 그 애들을 데리고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야기는 끝나고 카메라는 베릴과 바반 시가 있는 달링턴으로. 달링턴에서 벌어지는 학살 쇼를 보여준 후 베릴과 바반 시의 대화. 바반 시, 아르토리아를 죽이러 가겠다고 명령 무시. 모르건의 딸이라고 소문나는 아르토리아에게 라이벌심이 있다. X 웨일스 숲. 숲에서 벌레들을 위협하는 짐승(블랙독) 퇴치를 하던 후지마루들. 블랙독들 사이에 섞여서 불쑥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강적, 「허물」 #이 숲에서 탄생한 대변인이 일어설 수 있게 되었을 때 벗어 던진 것. 숲에서의 생활 속, 후지마루는 아르토리아의 지금의 기분... 브리튼을 구하는 순례에 대해 스스로도 실감은 나지 않지만, 기대 받고 있으니까 해 본다... 는 긍정적인 발언을 듣는다. 그러나 전도다난하기는 커녕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 그러던 중 오베론의 정보가 도착한다. 글로스터에서 인간경매가 진행되는데, 눈에 톡 튀는 신상품이 들어왔다. 마슈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구출하러 가는 후지마루와 다빈치. 2D배경 웨일스 숲. 카멜롯의 옥좌. 바반 시의 개인 실. 3D 배틀 배경. 웨일스 숲. 신규 스탠딩 우드워스 스프리건 무리안 04 글로스터(Ⅰ) 웨일스 숲에서 동쪽으로 20KM 정도 이동해 글로스터로. 글로스터 부근에 오면 다시 룰이 바뀐다. 이곳에서는 밖의 힘을 가져갈 수 없다. 어디까지나 글로스터 내에서 얻은 힘 밖에 발휘할 수 없는 요정영역. 붐비는 글로스터의 거리. 달링턴에 가까운 향락이지만 그도 그럴것이 글로스터와 달링턴은 자매도시. '분방' 하게 사는 요정들의 거리. 지금의 유행(품)은 브랜드. 요정이든 인간이든, '자신의 능력 이외의 부가 가치' 가 평가되고 부러움 받는 세계가 되어있다. 명품이 즐비한 대로에서 바반 시와 만나는 후지마루들. 단, 아르토리아도 바반 시도 자신의 가치(브랜드)를 알지 못해 밝히지 못 한다. 옥션 회장엔 마슈......가 아니라 무라마사가 잡혀있다. 후지마루 「할아버지야!?」 무라마사 「할아버지라서 미안하구만!(진심빡침)」 여러 일도 있고 했으니 돕기 위해 경매에서 싸우기로. 모르건의 딸이자 가장 찬란한 옷을 입는 요정으로 이름을 올리며 능글맞은 표정을 짓는 바반시. 사회의 무리안은 후지마루와 아르토리아의 정체를 알리고, 가치적으로는 두 사람이 위라고 평가한다. 바반 시와 아르토리아, 첫 번쨰 싸움. 요정 기사 트리스탄, 여기서 정식 등장. 실력이 아닌 마술대결의 승부가 되어, 결국 아르토리아의 승리. 바반시, 거리의 룰을 깨고 실력행사로 나서려 해도 그건 무리안이 허락치 않는다. 무리안의 손에 지켜지는 후지마루들 → 기가 약해 보이지만, 막상 싸움이 벌어지면 강경한 아르토리아. 눈에 띄는 아르토리아를 무대 뒤편에서 지켜보고 있던 가레스. 여기서부터 가레스의 스토킹 시작. 무라마사, 여기서 합류 이성의 신의 사도로서 이문대 왕의 목을 노렸지만, 랜슬롯과의 공중대결전 끝에 패배하여 무리안에게 상품으로 팔린 일을 이야기한다. 「도움을 받은 이상 빚은 갚겠다. 애시당초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으니까, 이번 일은.」 그 후 무리안의 개인실로. 나름대로 협력적인 무리안과의 대화. (이 단계에서는 무리안도 후지마루들이 이용할 수 있는지, 방해가 되지 않는지를 판별하고 있다.) 우선 마슈에 대해서 모르는가, 라고 후지마루는 질문했다. 무리안 「어쩌면 그 건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빈치 「그 건이 뭐야?」 무리안 「셰필드의 영주는 인간 여성을 신부도 받아들이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리안의 입으로 셰필드 거리와 그 영주 보가드의 이야기를 듣는 후지마루. 왕의 예언에 대해서는 협력해도 되지만 아직 모르건을 거스를 만한 설득력이 아르토리아에게는 없다. 다른 제후들이 편을 든다면 생각해보겠다는 무리안. 여기서도 아직 종은 울리지 못한 채 무리안의 방을 떠난다. '하지만 어떻게 우리들이 칼데아 사람인 걸 알았을까?' 라는 의문을 굳이 입에 담지 않는 다빈치. 후지마루들이 떠난 후 코얀스카야 등장. 코얀스카와 무리안이 손을 잡고 있는 것을 제시. 글로스터를 떠날 때 하급 요정들로부터 선물을 받는 아르토리아. 예언의 아이를 향한 기대와 바람으로부터 도망칠 수 없게 된다. 2D 배경 글로스터의 거리(원근법이 미쳐있는 거리.) 옥션 회장. 무리안의 개인실(이걸 요정씨족들의 개인실, 범용으로 쓸 수 있을까.) 3D 배틀배경 경매장 입식대. 05 넓은 들 ~ 옥스포드 일단 웨일스 숲으로 돌아가는 후지마루들. 도중 전장터를 지나가다 모스전역의 이야기에서부터, 모스의 습격을 받고 있는 요정들 한 무리를 구한다. (큰 구멍에 폐기물을 버리러 가는 무리.) → 배틀. 늘 하던 무상의 사람돕기, 그런 모습을 멀리서 보고 있는 가레스. 후지마루, 스토킹 하고 있는 가레스를 살짝 알아차린다. (아직 깨닫지는 못하는 정도.) 웨일스 숲에 도착. 아르토리아, 예언의 아이로서 진심이 될 것을 선언. 후지마루도 응원한다고 대답. 아르토리아, 책무를 떠맡은 자로서 후지마루에 대한 공감과 기쁨을 느낀다. 다빈치 「그럼 웨일스 숲을 거점으로 향후의 대책을,」 오베론은 그것을 거부 「한 장소에 머무는 것은 좋지 않아. 너희들은 지금 주목받고 있으니까.」 「뭐, 확실히 거점이 생기는 것도 좋지만 내 숲은 거점으로 삼을만한 곳이 아니야, 쳐들어 올 수 있으면 하루도 못 버텨.」 「그보다 지금은 동료야. 노리치로 가는 것을 추천해.」 오베론의 충고대로 일행은 넓은 들판을 넘는 것으로. 도중에 송곳니씨족의 본거지인 옥스포드를 보게되지만, 이것을 스루. 「우드워스는 머리가 나쁘니까. 무리안처럼 이쪽의 가치를 보지않을거야.」 「저 거리의 종을 치는 건 그야말로 무력행사라도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겠지.」 이 부근은 날개씨족의 영지였는데, 송곳니씨족이 뺴앗았다는 이야기도. 이 장은 이동의 장. 여행 중의 교우. 오베론이 말하는 범인류사의 장점, 아르토리아가 말하는 브리튼에 대한 마음. (좋은 이야기로 보이지만, 사실 둘 다 '좋아하지 않아, 오히려 기분나빠.' 라는 마음을 거꾸로.) 2D 배경 브리튼의 넓은 들판. (큰 구멍과 카멜롯이 멀리 보인다.) 단장 3(마슈파트) 마슈파트 메인 회. 셰필드에 끌려온 마슈. 요정상인단과의 이별. 시간적으로는 후지마루가 솔즈베리와 웨일스의 숲에 있던 사이의 이야기. (1개월 정도의 시간차.) 요정 보가드의 신부로 납품되는 마슈. 신부의상을 만드는 하베트롯과의 만남(혹은 재회.) 마슈를 지키듯이 달라붙는 늑대. 겉으로는 폭력적이지만 사실 신사적인 보가드. 아름다운 브리튼 풍경을 눈에 담으며 요정의 거리에서의 추억을 쌓아가는 마슈. 달링턴의 사자(요정과 인간을 내놔라)를 거절하고 모르건에게 적대하는 보가드. 계책이 없는 것도 아니다. 수수께끼의 제보자(베릴)에게서 마슈가 가진 무기가 모르건조차 죽일 수 있다고 알고 있기 떄문이다. #왜 베릴이 이랬냐면 마슈를 간접적으로 괴롭히기 위해. 마슈에게서 배럴을 빼앗고, 베릴의 지식으로 베럴을 써버리는 보가드. 블랙배럴에 의해 거리의 일부가 소멸되는 셰필드. (셰필드의 가장 큰 장점이던 성벽도 녹아버린다.) 셰필드 거리의 요정들도 불에 탔을 뿐만 아니라, 성의 요정들도 베럴의 철의 저주에 쓰러져간다. 그 모습을 신경 쓰지 않는 보가드. 이거라면 모르건군을, 나아가 북쪽의 노크녹레아군도 배제할 수 있다고 본성을 드러낸다. (랄까 본능에 사로잡혀 버린다.) 마슈, 실의로 무릎을 꿇는다. 「왜 이런 아름다운 세상에 상처를 줘야하는 건가요.」 적인. 녹은 성벽으로 침공해오는 모르건군과 요정기사 가웨인. 가웨인에게 도전하는 수수께끼의 기사 딜무드. 그 반대쪽, 도망치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후문으로 비상해 온 랜슬롯. 마슈, 슬픔으로 우울하지만, 그건 그거고 여러분을 돕습니다! 라고, 여기서야 각성. 자신의 이름과 그 본연의 자세를 되찾는다. 마슈, 서번트화 해서 랜슬롯과 대결. 랜슬롯의 아론다이트를 방패로 막아, 하지만 그 이상은 무리... 라고 할 때 마슈의 기분에 부응하여 소환, 방패에서 연쇄소환 된 핀 막 쿨. 마슈 핀 VS 랜슬롯. #핀이 소환된 것은 딜무드(요정)이 있었기 때문. 어떻게든 몇 명의 요정들을 도주시키는 마슈. 성에서 솟아오르는 불길, 마슈 보가드를 구하려고 성으로 되돌아간다. 핀 「그런 일이라면 맡겨두게. 뭘, 아름다운 부인의 상대라면 한 시도 쉬지 않고 아침까지 지킬 수 있어!」 핀에게 랜슬롯을 맡기고, 마슈는 성으로 그러나 때는 이미 늦고, 요정기사 트리스탄에게 참살당할 뻔한 보가드. 마슈에게 도망치자고 재촉하는 하베트롯. 침공해오는 모르건군과 무너져내리는 성. 보가드를 돕거나, 배럴을 회수하거나의 2택. 마슈는 보가드를 돕는다. 어떻게 보면 배럴에게서 도망친다. #그리고 배럴은 하베트롯이 회수한다. 너덜너덜한 핀과도 합류해 요정 상인단의 마지막 도움으로 셰필드에서 탈출하는 마슈들. 피난처 동굴. 보가드의 유언을 듣는 마슈. 가웨인과 싸우던 수수께끼의 전사(딜무드) 에 대해 궁리하는 핀. 셰필드의 난민들을 보가드의 측근에게 맡기고 마슈는 보가드의 뜻을 이어 노리치를 구하기 위해 떠난다. #추가 소재 2D 셰필드의 대로 낮, (차분으로 밤의 전장.) 셰필드의 성 넓은 방(옥좌취급) (차분으로 밤 붕괴) 셰필드의 성 영빈실(마슈에게 주어진 개인실) 밤낮. 셰필드의 성 복도 밤낮 (차분으로 밤 붕괴.) 셰필드의 정문 낮 (차분으로 밤 용해.) 셰필드의 후문 밤 전장. #추가 소재 스탠딩. 보가드 하베트롯 #추가소재 배틀 캐릭터 하베트롯 (보구 없음.) 제 1부 영기 3상태의 마슈, 성능은 2부 초반의 마슈(NPC 한정.) 06 노리치(Ⅰ) 브리튼 동쪽 해안에 만들어진 도시 노리치로. 인간의 가치관에 물든 요정의 거리. 좋게도 나쁘게도 즐겁고, 복잡하고, 추하다. 철무기를 만들면 안된다는 브리튼의 규칙을 어기고 있는 대장장이들. 눈을 반짝이는 아르토리아. 흙의 씨족들은 모두 아르토리아(라기보다는 왕의 예언)에 협력적. 타도 모르건의 공기가 만연해 있다... 그러나 모두, 눈앞의 초라한 여성이 아르토리아라는 것을 꺠닫지 못하고 있다. 원탁군의 무기 매입도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보물을 좋아하는 스프리건은 모르건과 원탁군과도 장사를 하고 있다. 그렇다 해도, 씨족인 스프리건과의 면회는 자살행위. 어떻게 할까 하고 속을 태우는 일행은, 대저택으로 초대된다. →페페론백작, 등장. 페페론백자에게 환영받는 후지마루들.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있는데 항구에서 모스 무리가 상륙하는 소동으로. 엄청난 수의 모스와 본 적도 없는 거대한 손. 후지마루들도 응전하지만 수가 부족해 이제 틀렸다... 라는 사황에서 마슈와 핀의 도움이 들어와 손을 격퇴한다. 겨우 합류할 수 있던 후지마루와 마슈지만, 거기에 모르건에 의한 원격대마술 '수경' 이 발동. 아르토리아와 후지마루를 감싸는 마슈는 '수경'을 받고 노리치에서 어딘가로 전이되어 버린다. 상심하는 후지마루지만 거기에 하베트롯 등장. 「걱정할 필요 없어, 너희는 반드시 재회할 테니까.」 그 떄를 위해서 왕자님은 멋지게 서서 기다려야 해.」 하베트롯에게 마슈의 무사를 보장받고 어떻게든 안정을 되찾는 후지마루. 그것을 복잡한 심경으로 바라보는 아르토리아. 아무튼 노리치를 덮친 재앙은 예언의 아이의 손으로 해결되었다. 거리의 위험에서 힘을 보태주었다, 는 이유로 후지마루들 앞에 나타나는 스프리건. 스프리건은 아르토리아가 종을 치는 것을 「울릴 거라면 막지 않는다.」 라고 자유롭게 하라고 말한다. 아르토리아, 결국 울리지 못 한다.(울린다 = 싸움을 시작한다, 그렇기에 결단을 내릴 수 없다.) 스프리건은 후지마루와 아르토리아를 카멜롯에 초대한다. 다빈치, 오베론 등 동료들은 반대하지만 후지마루는 한 번 만나봐야한다는 방침을 바꾸지 않는다. 내심 당황하면서도 그 기세에 타는 아르토리아. 데리러 온 요정기사 가웨인(스프리건이 잡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지만, 후지마루가 저항하지 않았기에 그냥 호송임무로) 오베론은 동행하지 않고 여기서 이탈. 전반, 여기서 종료. 2D 배경 항구도시 노리치 큰길. 항구소 노리치 부두. 페페론백작의 저택 식당. #추가소재 3D 노리치 부두. 노리치 거리(뒤에 불꽃 차분.)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40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0cm 65kg 성우 세키 토모카즈 속성 중립 선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E 민첩 B 마력 B+ 행운 D 보구 B 소유한 보구 레퀴엠 포 데스 - 사신에게 바치는 진혼곡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B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음악신의 가호(僞) EX, 예술심미 B, 작은 밤의 곡 EX(스킬 퀘스트로 추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캐스터 클래스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있다. 인물 설명 유명한 모차르트다. 금발에 마른 몸, 기묘한 복장을 입고 있다. 이상할 정도로 뛰어난 음감과 흔들림 없는 천재성을 지녔다. 신에게 사랑받은 기적의 천재라 불린다.(*2) 음악가로서는 진지하고 지고한 성인이지만, 인간으로서는 음담패설로 가득한 쓰레기다. 한편 어렸을 적 궁전에 초대되어 본 마리 앙투아네트를 보고 평생 그녀만 보고 살았으며 그의 음악은 전부 마리에게 바쳐졌다. 그녀가 단두대에 죽기 전에 급사했기에 '내가 살아있었다면...' 같은 자격 없는 후회를 하면서 그녀에게 행복한 날이 오기를 바란다.(*3) 자칭 겸 타칭 인간 쓰레기. 인간을 쓰레기라 여기면서 악보를 사랑하다 못해 욕정한다. 그걸 까이면 희열을 느낀다.(*4) 귀가 좋아서 거리가 멀어도 죄다 들을 수 있으며 기억하는데 이걸로 숨소리, 그 외 생체음을 기록해 두고 있다.(*5) 아무튼 성인 노릇 제대로 못 하나 인생관 쪽으로는 깊고 사려 깊은 면모를 갖고 있어 조언하거나 한다.(*6) 한 욕 하는 모양이나 마리와의 약속으로 작중에서는 안 쓴다.(*7) 서번트라는 입장에 충실하여 마스터의 명령에 응하나, 본인이 별로 싸우고 싶어하지 않는지라 미묘하다. 그에게 있어 음악은 존재의의이므로 좋아하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며, 그걸 빼고 좋아하는 걸 꼽으면 음담패설이다. 성배에 대해서는 그거 종으로 쓰면 무슨 소리 나려나... 정도의 감정을 품고 있다.(*8) 예술계 서번트가 사회성 없는 부류가 많은 데 비해 모차르트는 사교성이 좋은 편이다. 한 곡 뽑아달라 하면 언제든 해 주며 자기 연주는 인생의 채색을 한 단계 높여준다 한다.(*9)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장 오를레앙에서 소환되어 생전 인연이 있는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와 다시 만나게 되었다. 특유의 인간 쓰레기 스러움을 전파하면서도 종종 진지한 이야기도 한다. 이런 저런 일 끝에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특이점을 수복하는 데 성공하면 좋은 경험 했다면서 퇴장한다.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특이점이 해결된 오를레앙에 레이시프트 해서 술집에서 외상으로 마시다 쫓겨나거나 하고 있다.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1장 오를레앙에 나온 프랑스 출신 서번트 3인조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가 길로틴 브레이커에 달린 마차 타고 다닐 적 몰래 따라다닌다. 그들이 위기에 몰리자 3차 영기재림 하면 나오는 가면 쓰고 지나가던 요정 아마데우스 가면이라며 나와서 막아섰으나 1성이라서 탈탈 털렸다.(*10) 2부 1장에서는 회상에서만 등장한다. 이문대 러시아에 소환되어 2개월 동안 이반 뇌제를 잠들게 하기 위해 레퀴엠 포 데스를 잠시도 쉬지 않고 연주해서 소멸 직전의 상태에 있었고 그 때 수도로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찾아온다. 아마데우스가 악 속성 상태라 비교적 맨정신인 살리에리는 아마데우스를 걱정하지만 대강 모든 상황이 어찌 흘러갈지 예상한 아마데우스는 소멸하기 전에 왕년에 친구였으니 억지 좀 부린다며 살리에리에게 일종의 저주를 걸어 자신을 아마데우스라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그래서 2부 1장이 시작할 즈음에는 살리에리가 아마데우스 얼터라는 이름을 대고 연주를 하고 있었다.(*11) 이후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쳐맞고 정신을 차린 살리에리는 그들에게 협력하다 공상수가 소멸하여 이문대가 소멸하려 할 때 아마데우스에게 부탁받은 대로 반짝반짝 작은 별을 연주한다.(*12)(*13)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 이벤트에서 늑대가죽을 입은 것 같은 영령정장의 모습으로 늑대인간 게임에 참여한다.(*14)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에게 부탁해서 만든 영약을 먹고 자신의 암두시아스로서의 면모를 분리시키려 했다. 하지만 뭔가 오류가 있어 분리되지 않고 암두시아스로서의 면모가 아마데우스의 영기를 삼켜 버렸다. 그러자 살리에리가 일시적으로 제정신으로 돌아왔다.(*15) 아무튼 사태를 해결하는데 맨정신인 살리에리가 모차르트한테 나의 벗이라고 하고 그걸 들은 모차르트가 배가 터져라 웃는 등 등의 평소라면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16) 살리에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맨정신으로 돌아온 김에 음악시간을 갖고 싶어했으나 암두시아스가 강림할 판이라 그 소망은 접고 아마데우스를 두들겨 패 원상태로 되돌리고 자신도 도로 무고의 괴물로 돌아간다.(*17) 2부 오딜 콜 주장2의 배경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일곱 개의 시련을 내리는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사용해 만든 특이점 의사도쿄 - 불가역폐기공인데(*18) 이 주인공의 고향인 도쿄를 재현한 공간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부가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이 되었다. 애초에 그 등장인물들이 생명이라 부를 만 한지도 의심스럽지만(*19) 주인공은 가짜 고향이건 뭐건 자신은 그들이 살아 있다고 믿는다 한다.(*20) 이 에피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폐기공 항목을 참조할 것. 여기서 모차르트는 3학년의 음악을 다루는 귀공자니 기행자니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니 하는 아마츠카 선배로 나온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의 모습을 한 평소에는 신사지만 아마츠카가 관련되면 매몰차지는 학교 선생 살리에리를 말로 적당히 골려먹는다.(*21)(*22)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가 연기하는 마리 학생회장(이 쪽은 서번트로서의 자각이 있으며 진짜 일반인을 연기하고 있다)과는 소꿉친구라는 설정이다.(*23) 한편 그 마리 학생회장은 학생회장이 아닌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서 주인공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데 이에 대한 반응은 딱히 없다.(*24) 한편 모차르트는 본 이야기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결정적인 조언을 하게 된다. 주인공은 이 특이점에서 의사적이나마 가족인 어머니, 여동생,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었고 복수심을 자극하는 특이점의 특성에 의해 복수자로 변해가고 있었다. 주인공이 모두 죽여야 한다고 속삭임을 들으며 불타오르는 감각을 느끼며 이상해지려 하는 그 순간(*25) 모차르트가 나타난다.(*26) 그는 주인공의 가족이 죽은 걸 알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구태어 이야기한다며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27)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28) 모차르트가 칼데아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면서 이렇게 핵심을 찌른 건 천재라서 그럴 가능성, 또는 서번트의 기억이 있으면서 없는 척 하는 거 아니냐는 설이 제시된다.(*29) 어벤저들의 링크 로스트로 주장2가 마무리된 후 모차르트와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는 이제 없어진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마지막으로 남긴 초콜릿 케이크와 교환 가능한 티켓을 발견했다.(*30) 모차르트의 능력 영령으로서는 오르페우스에서 유래하는 음악 마술과 솔로몬의 마술에 익숙하다. 음악 마술은 소리를 매개로 하여 공격한다.(*31) 그가 지닌 스킬 음악신의 가호는 본래 예술의 여신 뮤즈의 가호를 받아 소리를 분간해 천재적인 힘을 발휘하고 음악 마술의 사용에 보정이 들어간다. 하지만 캐스터의 경우 신의 은총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발현하기에 스킬명이 음악신의 가호(僞)이며 랭크는 EX다.(*32) 직접 전투계가 아닌지라 정면에서 싸우는 건 무리가 있다.(*33) 본인이 캐스터 중에서도 최하층 캐스터라 자칭하면서 전력으로 기대하지 말아 달라 한다.(*34) 클래스 적성은 캐스터 뿐이다. 다른 클래스도 없고 예술가 타입 영령의 특성 상 다른 나이대로는 소환될 수 없다.(*35) 그런 고로 진지작성도 연주회장을 만든다.(*36) 보구 레퀴엠 포 데스는 생전의 모차르트가 마지막으로 만든 진혼곡이 보구화했다. 노래를 듣는 자에게 마력, 행운 저항판정을 걸어 상대가 저항에 실패한다면 신체 패러미터를 죄다 2단계 저하시킨 후 마술, 갑옷 등의 방어 계통 능력을 무시하는 지속 데미지를 준다. 저항에 성공한다면 패러미터 저하는 1단계로 줄어들며 지속 데미지도 절반으로 줄어든다. 한편 현실의 모차르트는 귀족에게 의뢰받은 진혼곡을 완성시키지 못 했지만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모차르트의 마지막 작품 진혼곡은 사신에게 의뢰받았다' 는 소문을 채용했다. 사실 말이 진혼곡이지 사신을 위로하는 노래다.(*37) 패러미터 삭감 효과는 중압이라고도 불린다.(*38) 그 외, 모차르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그랜드 오더 계획에 의해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 자신과 마찬가지로 소환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와 만나게 된다. 애칭인 마리아로 부르며 그녀와 속성이 같다는 점을 기뻐한다. (*39) 한편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6살일 적 17살인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게 프로포즈 한 역사의 기록은 사실이며, 모차르트 말로는 이 일이 자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 한다. 거절받은 순간 뭐를 어찌 하건 이후의 인생은 인간 쓰레기가 되고 다른 결과가 나왔다면 지금과는 다른 자신이 있을 지도 모른다. 모차르트는 음악을 사랑하고 인간을 더럽다고 여기면서 동시에 마리를 향한 사랑은 거절받고 접었지만 그녀를 매우 좋아한다. 그럼 마리도 더러운 게 아니냐고 묻자 '난 더러운 게 좋아' 라고 답변한다. 그리고 마리는 왕비라는 입장도 있지만 자신이 프로포즈를 긍정했다면 모차르트도 자신처럼 미움받을 거라며 거절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프랑스를 사랑했던 걸 거라고 하자 모차르트가 '프랑스가 너를 사랑한다. 사랑하기에 증오한 것이다' 라고 정정해 줬다.(*40) 나중에 파티가 갈라섰을 적 마리가 파브니르에게 죽어버리는데 갈라서기 전 피아노를 들려달라 했다. 생전에 모차르트의 피아노를 듣지 못 했기에 그녀 입장에서는 이별의 말이다. 모차르트는 다시는 마주칠 리 없는 두 번째 만남의 이별이 괴롭다 하면서도 금방 떨쳐낸다.(*41)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마리를 구하기 위해 아마데우스 가면이라며 난입했으나 별 활약 못 하고 탈탈 털렸다. →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과는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를 두고 대립하는 삼각관계 비슷하다. 모차르트가 인간을 쓰레기라 하지만 상숑은 인간을 성스러운 것으로 판단하기에 극과 극 수준으로 상성이 안 맞다. 샤를은 묘하게 정의에 집착하는데, 모차르트와의 대결에서 패배하여 버서크화가 풀리자 정의는 모차르트에게 있다며 얌전히 소멸한다. 덧붙여 샤를은 모차르트의 레퀴엠이 죽음을 오락이라는 오락으로 전락시켰다며 까는데 속으로는 열성팬이라 한다.(*42) 마이룸에서 솔직하지 못난 놈이라고 깐다.(*43)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아마데우스 가면으로 나오자 상송이 믿음직한 남자라 한다. 모차르트는 아무래도 좋은 놈인데 자신을 신뢰하는 상송에게 미묘해 한다.(*44) 아무튼 털린 후 상송이 특이점의 당시의 기억이 살아날 기색이 보이자 이야기가 복잡해지는 걸 막기 위해 뒷통수를 쳐서 기절시켜 버렸다.(*45) 칼데아에 소환된 상송은 아마데우스의 천재성에 휘말린 인생이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한다 하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 성희롱을 금지시킨다. 어기면 혛을 집행해 주겠다 한다.(*46) → 세이버(슈발리에 데옹)는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 아마데우스 가면이 난입하자 그간 마차 타고 다니면서 많이 당했는지 변태새끼는 빈으로 꺼지라 한다. 모차르트는 데옹이 도착취미니 자기랑 마음이 맞을 거 같았는데 경멸조로 미움받는지라 별로 엮이고 싶어 하지 않으나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위기니까... 라는 느낌으로 전투에 지원했고 1성이라서 탈탈 털린다. 데옹은 발목 붙잡을 뿐이라며 최저라 깐다.(*47) → 바깥 세상을 접하지 못 하고 사람은 선한 일만 해야 한다고 교육받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선택의 의미를 말해 줬다. 그의 지론은 뭔가를 좋아해야 하는 것은 권리가 아닌 의무다.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뭔가를 좋아하고 선택하는 것이 인생이며, 그 결과가 악(인류의 생존에 있어서 장애물)이라면 이면 토벌탕할 터이지만 그건 그거고 인간은 다종다양하니 선택으로 불려 나오는 결과가 어떻던 걱정하지 말고 선택하는 데 두려움을 갖지 마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마치 아무 것도 적히지 않은 악보 같다면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소환되지 않았다면 그녀에게 프로포즈 했을 거라 한다.(*48) →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죽은 후 친구로서 그녀와 마지막까지 함께 싸웠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고 침울해진 룰러(잔 다르크)에게 마리가 그녀에게 큰 애정을 갖고 있던 이유를 알려 주며, 생전에 친구가 거의 없었기에 그녀가 친구가 되 준 것만으로 최고의 보상이 되었을 거라고 위로해 준다.(*49) → 로마니 아키만과는 잉여스러운 성인이라는 점에서 죽이 잘 맞으나 캐스터는 영령 답게 깊은 인생관도 갖고 있는지라 당황하거나 한다. 그래서 캐스터가 우리 둘 다 성인으로서 병신 맞다고 위로하면 이런 기쁘지 않은 위안은 처음이라 해 준다.(*50)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비교적 충실하지만 전투에서는 발을 빼려 한다. 아무튼 같이 활동하다 보면 이번 소환은 정말 좋은 여행이자 좋은 소리라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한다.(*51) → 타입문 세계관에서 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모차르트와 불화를 극복하여 확실한 우정을 가졌다. 하지만 사후 그가 모차르트를 죽였다는 소문이 너무 진실인 양 널리 퍼져서 무고의 괴물화해 '아마데우스를 죽이는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가 되었다. 완전 재정신이 아니게 되었고 아마데우스를 보면 모든 임무를 내팽겨치고 죽이려 든다. 단 이문대 러시아에서는 특수한 사정이 있어 어느 정도 제정신인 살리에리가 아마데우스에게 경외심을 품고 미친 듯 죽이려 들지도 않는다.(*52)(*53)(*54) 칼데아에 둘이 소환되면 모차르트가 칼빵맞고 싶은지 통곡외장을 변신 히어로 같다고 비웃는다.(*55) → 포리너(양귀비)는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랑 같이 삼중주를 하면 좋아 죽을 것 같다 한다.(*56)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제1재림일 때는 모차르트와 만나고 싶지 않다 한다.(*57) 성인이 된 제3재림일 때는 모차르트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아달라 부탁한다.(*58) → 칼리오스트로는 모차르트와 생전에 만난 적이 있다 하며 그가 관위지정 받은 걸 아는지 무사히 죽어서 무엇보다도 다행이라 한다.(*59) ■ 돈 없이 오를레앙의 술집에 들어가 그 시대에 있을 리가 없을 피아노가 없다고 화내고, 술 맛 없다고 화내고, 음식값 대신이라며 플루트로 들으면 배가 아파 화장실로 가고 싶어지는 효과의 곡을 연주해 줬다가 여행 가방을 저당 잡히고 쫓겨낫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도움으로 돈을 왕창 벌었지만 죄다 오를레앙의 술집들 곳곳에 잡힌 외상값 갚느라 날아갔다. 여러 모로 글러먹었지만 반대로 보면 그 시대의 인간 처럼 활동한다고 할 수 있다.(*60) ■ 칼데아에서 마주한 창작계 영령들이 힘을 합쳐 작품 하나 낼 예정이다. 캐스터(셰익스피어)(주도자), 캐스터(한스 C 엔더슨)(아직 서클명 못 정함),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원화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음악P),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디렉터)..... 라는 조합이라 꿈도 미래도 없어 보인다.(*61) ■ 위에서도 언급한 대로 3차 영기재림하면 참으로 기묘한 센스의 가면을 쓰고 온다. 2015년 달맞이 이벤트에서 이걸 변장용으로 쓴 게 잘 먹혀서인지 다른 캐릭터들이 이걸 쓰고 아일랜드 가면이라면서 헛소리를 하곤 한다.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칼데아의 1성 영령들 친목회에서 모차르트가 뭔 일 생기면 쓰라며 준 가면을 2016년 여름 이벤트에서 쓰고 나타났다. 룰러(마르타)의 주먹에 박살났다.(*62) →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는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이걸 쓰고 산타 아일랜드 가면이랍시고 나왔다.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그걸 진짜 믿고 스승님으로 모셨다.(*63) → 해당 가면은 커맨드 코드로도 실장되는데 설명에 따르면 창구를 거쳐서 대여 가능하며 특별한 마술적 은폐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걸 얼굴에 쓰기만 하면 누구건 수수께끼에 휩싸인 존재가 된다 한다.(*64) ■ 본래라면 비스트(게티아)가 준비한 관위지정의 대상 중 하나로서 72 마신주의 하나인 암두시아스가 될 예정이었으나 오래 전에 음악에 혼을 팔아서 마신주화를 면했다. 아마 자신 대신 다른 자가 암두시아스로 각성하지 않았을까 하고 썰을 푼다.(*65) → 그 복선으로 세이버 워즈 이벤트 당시 암두시아스라는 이름의 던전 보스로 등장한 적이 있었다. → 2부 1장에서 아마데우스가 악 속성으로 소환된 구체적 이유는 안 나온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의 대사를 보면 그가 아마데우스의 속에 잠재하는 마신주의 정체를 알고 있었고 그 내면의 악마를 아마데우스가 음악을 향한 마음으로 억눌렀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어 '악이란 마신주가 아닌가' 라는 추론이 있었다.(*66) 후에 아마데우스는 선악분리의 영약을 만든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에게 암두시아스를 분리시킬 영약을 부탁하는지라 맞는 것 같다.(*67)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제비는 운명에 따른 것이기에 어기면 더 거대한 악운을 불러들인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68) → 귀가 지나치게 좋기에 어디서 말싸움하는 소리가 나면 견디다 못해 죽을 것 같아 한다.(*69) 최악의 노래실력으로 괴음파를 발산하는 선혈마양을 보고 세계 최저의 보구라고 단언했다.(*70) →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 자기는 1성이라서 약하다고 메타 개그를 한다.(*71) → 초안에서는 망토로 몸을 가리다가 영기재림하면 그게 사라지고 화사한 가극장화된 옷이 드러나는 디자인이었으나 왠지 작업이 진행되면서 영화 아마데우스 풍으로 방향성이 바뀌어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72) →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초콜릿의 보답으로 미니피아노를 주는데, 건반은 검은 건반이 5개 뿐인 초 간이형이지만 아마데우스가 연주하면 대체로 명곡이 된다.(*73)(*74) → 엄청난 술꾼으로, 초대받지 않은 파티에 난입해서 모든 술을 마셔버린 후 한 푼도 안 내고 가 버린다.(*75) →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 따르면 아마데우스는 유익한 말만 하지만 사람을 약올리는 걸 좋아해서 농담처럼 들릴 뿐이라 한다.(*7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5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원어 Caren Hortensia 신장 체중 156cm 40kg 3사이즈 B75, W54, H77 성우 코시미즈 아미 특기 기도, 악마 퇴치, 인내, 오르간 연주 좋아하는 것 장점을 단련하는 것, 상대의 트라우마 찌르기 싫어하는 것 야만스러운 남성 천적 없음 출처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 카렌 오르텐시아는 매장기관의 랭킹 6위다. 인물 설명 피학 영매 체질이라 하는 이능을 타고난 악마퇴치사이자 대행자. 성당교회가 운용하는 일종의 병기.(*2) 미스터 다운과 합쳐서 매장기관의 하나로 친다.(*3) 능력의 영향으로 몸은 상처와 붕대투성이, 오른쪽 눈의 시력을 거의 잃었고 미각이 망가져 지독한 단맛 외에는 느끼지 못 한다.(*4) 생후 1년만에 부모를 모두 잃고 교회에 맡겨져 8년 간 제대로 된 교육을 못 받고 기도만 묵묵히 하다 성흔이 나타나 명문 수도회 시토회로 옮겨졌다. 이후 수녀의 일과 악마 퇴치의 대행자 일을 겸하게 된다.(*5) 감정의 진폭이 적으며 수녀로서의 일과 대행자로서의 일을 병행할 수 있는 강한 인내심과 철의 신앙을 지녔다. 두 번째는 견뎌낼 수 없을 거라 여겨진 진성악마의 퇴치를 담담하게 해 왔다. 신앙이 깊어서인지 성흔(후에 이것이 피학 영매 체질임이 밝혀졌다)을 받고, 막달라의 성해포에 선택되기도 했다.(*6)(*7)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밤의 성배전쟁에서는 외부에서 개입한 가상의 존재라서인지 비교적 멀쩡했지만 실제로는 영매에 의해 악마가 발생해 망가진 신체부위는 기능이 복구되지 않는다.(*8) 실제 모습이 나오는 프렐류드에서는 혼자서 움직이지 못하는 만신창이 상태였다.(*9) 본인은 사지가 멀쩡한 상태로 나오지만 언젠가 몸이 움직이지 않게 될 밤의 성배전쟁의 공간에서도 괴롭지만 영장으로 괴로워하는 자를 몸으로 구해 줄 수 있기에 자신만 고통받는다며 불합리함에 한탄하거나 하지도 않는다. 자신을 버리고 타인만 구하는 에미야 시로와 비슷한 면모를 가졌다.(*10) 한편 그러면서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에게 아무도 그를 탓하지 않는데 욕망을 가지려 하지 않는다면서 보통 사람의 행복은 시시하냐며 역설적으로 그 자기헌신을 지적하기도 한다.(*11) 중증의 사디스트 환자다.(*12) 에미야 시로는 마조 취향이 있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한 쌍으로 묶어 SM콤비라 불렀다.(*13) 본래는 이를 자각하지 못 하다가 후유키 시에 와서 자신의 암흑면을 깨달았다.(*14) 주체성이 없지만 타인의 약점을 냄새로 판별하는 후각이 뛰어나다. 그렇게 약점을 찾으면 흥미를 갖고 자극해 온다. 이 상태는 작위적인 기호 변명과 비슷하다. 정곡을 찔리면 답례로 신랄하게 까거나 한다.(*15) 스스로 저지른 자신의 실패가 아니면 어떤 부담감도 느끼지 않는다. 말하자면 자신의 행동이 잘못이 있다고 판단해야 시정한다. 그녀에게 있어서 방금 일으킨 사건이 올바른 일이라 인식되면 상대가 어떻게 나오건 신경 안 쓴다.(*16) 시궁창 같은 인생이지만 그녀는 원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이 인생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진성악마 퇴치는 거부권이 있지만 거주하는 수도원이나 악마가 출몰한 마을이나 피학 영매 체질 때문에 상처입는 건 마찬가지니 별 차이를 느끼지 않고 그냥 한다. 저주받은 체질은 핸디캡이라고 이해는 하지만 원망해 봐야 변화가 없으니 운명에 따른다. 그 체질은 치료법이 없지만 애초에 치료할 생각도 없고 입은 상처는 다른 누군가의 것이니 불쌍히 여기지만 원망하는 일은 없다. 요약하면 인생에 의미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17) 부모? 유전? ■ 이름을 지어준 사람은 태어난 지 1년 후에 자살해버린 어머니 클라우디아, 아버지에 관해서 아는 것이 없어 성은 어머니의 이름인 '오르텐시아'를 사용한다.(*18) 아버지는 감정이 망가진 그 사람, 즉 코토미네 키레이다.(*19) 카렌과 키레이의 관계는 큰 떡밥으로 남길 생각이었는지 오랫동안 떡밥만 추가하며 확언을 하지 않았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에미야 시로는 카렌의 아버지를 알고 있다 한다.(*20)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에서 코토미네는 카렌을 만나면 누구랑 얼굴 이외에는 닮은게 없다는 등 잘 아는 것 처럼 행동한다.(*21) 한편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코토미네에게 따님을 달라 했다.(*22)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에서 '카렌은 코토미네의 마술회로를 물려받지 못했다' 는 답변이 나왔다. 이걸로 키레이라는 게 확실시된 것 같다.(*23) ■ 카렌의 어머니 클라우디아는 알비노라 면역기능이 약했다. 그 부분이 '병마에 씌이기 쉽다'라는 존재방식으로 계승된 것이 피학 영매 체질이다. 아버지 코토미네 키레이의 마술회로는 아버자 코토미네 리세이가 믿음으로 얻은 비적의 은혜로 비적을 재현하는 자격을 1대 한정으로 타고 난 특별한 종류라 카렌에게 계승되지 않았다.(*24) ■ 거짓말은 안 한다는 아버지 처럼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아버지 쪽이 일부만 말하고 일부만 감춘다면 카렌 쪽은 그냥 침묵하는 케이스다.(*25) ■ 어머니 클라우디아에 대해서는 얼굴조차 모르지만 오르텐시아라는 성은 마음에 들어 한다.(*26) ■ 카렌의 아버지가 정말로 코토미네 키레이라면, 카렌의 나이는 다음과 같다. → 키레이, 2년 간의 결혼생활에서 아이를 얻고 아내를 잃었다(결혼생활 1년째에 아이를 얻었다고 가정한다).(*27) → 키레이, 아내를 잃은 직후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제자가 되어, 3년 후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한다.(*28) → 키레이, 그로부터 10년 후,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다. → 그로부터 반년 후, 카렌 오르텐시아가 밤의 성배전쟁에 개입한다.(*29) 1 + 3 + 10 + 0.5 = 만 14.5세 정도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밤의 성배전쟁)는 애로게이므로 등장인물은 만 18세 이상이어야 한다. 나이가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그냥 애로게니까... 라는 느낌으로 대충 적어 놓은 것이 전연령화 하면서 어긋난 것 같다. 예를 들어 에미야 시로는 나이 설정이 언급이 안 되다가 전연령화가 본격화된 시점에서 16세라 공개되었다.(*30)(*31) 카렌의 바리에이션 왠지 이것 저것 바리에이션이 늘고 있다. ● 매지컬 카렌 마법소녀 카렌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베이비 카렌 캡슐 서번트에서 카렌은 베이비 카렌이라 불리는 아기로 나오는데 아기 주제에 달관해서 나름대로의 박애를 깨달아, 마침 대성배에게 선택받았다는 편리한 전개에 따라 이 엉망진창의 세계를 만들었다. 아무튼 이거저거 하다가 시로와 린에게 털렸다. 다 부질없구나 라며 사라지려 하나 시로가 구출해 와서 에미야 카렌이라 이름 붙여 에미야 가에서 키운다.(*32) 시로가 아버지고 후지무라 타이가가 호적 상 어머니 취급이다. 덤으로 모든 건 카렌이 '내 출생의 진상 이걸로 어떰?' 하고 썰 푼 걸로 끝난다.(*33) ● 카렌 시리즈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에서 도시의 관리는 AI인 카렌 시리즈들이 맡는다. 시민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단을 갖고 있지 않은 성배를 위한 인간형 단말이자 휴먼 인터페이스다. 강령 마술과 최신 정보공학기술이 융합된 하이브리드 지성체다.(*34) 본래 세계가 재구성된 직후에는 오리지널인 카렌 후지무라가 신주쿠를 담당했으며 이후 모종의 지향성을 부여해 성격에 약간 차이가 있는 복제품들을 만들고 이들에게 관리 권한을 이양한 후 아키하바라에 왔다. 카렌 후지무라는 우츠미 에리세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그녀의 악령을 제어하는 법과 이런 저런 것을 가르쳐 준 스승이자 제어에서 벗어난 서번트를 토벌하는 지령을 보내 주는 윗사람이기도 하다.(*35) → 작중 시점에서는 통제에서 벗어난 서번트나 성배에 간섭하려는 마술사가 보내는 서번트들이 계속 깽판치는지라 새로운 카렌 AI를 복제하여 보수하는 것 보다 마을이 망가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36) 콜로세움 사건에서 부서진 카렌 후지무라는 에리세에게 성배를 추구하는 싸움을 소망하냐 물었고 이에 긍정하자 성배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최후의 의뢰로 후유키 시로 갈 것을 부탁하고 기능 정지했다.(*37) → 신주쿠의 담당자는 카렌 히무로다.(*38) 카렌 후지무라가 죽은 후에는 임시로 아키하바라도 관리하고 있다. 하카마 차림의 고전적인 여학생 같은 모습이며 담담하고 붙임성이 없지만 이 철저하게 냉담한 태도가 어떤 의미로는 인간적이라 평해진다. 기본적으로 신주구 번화가의 어느 다방을 경영하고 있으며 교섭이나 정보 수집용으로 사용한다.(*39) 서번트가 여급으로 일하며 역사상의 다방과 달리 여급들의 인권은 무시되지 않는다.(*40) 카렌 후지무라의 유품인 성해포를 물려받았으며 현재는 할 일이 많아져서 직접 다루지 못 한다는 이유로 신주쿠의 야경인 마키에게 양도했다. 스승의 유품을 받으려고 신주쿠로 찾아간 우츠미 에리세는 헛걸음한 것이 되었다.(*41) 카렌 후지무라가 정지하기 전 에리세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을 폐기한 걸 보고 후지무라가 그걸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고 싶어했다고 판단해 그 에리세를 고평가한다. 야경은 완전히 루리히메에게 넘기고 다방 일이나 하라고 한다.(*42) → 타마의 담당자는 카렌 고토다.(*43)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아무르 신의 빙의체가 되어 의사 서번트가 된 카렌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참고로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후유키 시의 임시 감독 역을 마치고 유럽에서 다시 매장기관의 미스터 다운의 조수로서 엑소시스트로 활동하던 도중에 카렌에게 신령이 빙의해서 이렇게 되었다. 본인은 그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세세한 건 잊어버렸다 한다.(*4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코토미네 교회의 후임으로 와서 쌍둥이 저택에서 가사상태에 있던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를 치료해주고(*45), 코토미네 키레이의 감독의 자리를 빌려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 개입한다. (*46)(*47) 룰 상 카렌은 에미야 시로를 포함한 이 쪽 세계의 사람에게 깊게 관여할 수 없으며 4일자가 되면 사라지는 한정존재다.(*48) 하지만 룰 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면서 가끔 나오고, 자신의 서번트로 되어 있는 꼬마 길가메쉬와 랜서(쿠훌린)을 갖고 노는 등, 룰에 예외요소가 많다.(*49) 카렌의 장난감으로 전락한 두 사람은 우울하기 그지없다.(*50)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할로우 아타락시아처럼 코토미네 교회 후임이라는 형태로 등장한다.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는 매지컬 카렌이라는 마법소녀로 활동한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아넨엘베의 하루 사건의 흑막. 괭이 27켓을 퇴치하려고 아넨엘베에서 암약한다. ● 마법사의 상자 드라마 CD 『노림받는 아넨엘베』 사건의 흑막(2). 자신이 세계를 지배하는 평행세계를 관측하고자 아넨엘베를 점거하여 한다. 자신이 저주에 걸렸다고 착각한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휴대폰씨는 모든 저주를 해제하는 마술예장이다' 라고 속여 아넨엘베을 인수하도록 만든다. 계획이 파토난 후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매지컬 앰버에게 의뢰하여 진흙을 개량한 '자이언트 앙리'를 보내 아넨엘베를 부수려 했으나 마법소녀로 변신한 카츠라기 치카기와 히비노 히비키에게 당한다.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특전 드라마CD 스타더스트 오퍼레이터 잊을 만 하면 나와주는 사건의 흑막(3). 진짜 범인은 로스트 로빈 론도고 카렌은 그저 파랑 울새 성우 안 정해졌으니까... 싶은 느낌으로 바보 울새의 말을 통역해 준다. ......라고 해도 울새는 아쳐(에미야)의 화살에 맞아 죽고 카렌은 유유히 탈출해서 카렌 쪽이 승리자 같다.(*51) ● 캡슐 서번트 슬슬 이제 잊어 주겠지... 싶자 또 나와주는 사건의 흑막(4). 베이비 카렌이라는 캐럭터로 나오는데 이에 관해서는 상단 내용을 참조할 것. ● 월희2 등장할 예정이다.(*52) 월희2의 전초를 다루는 Prelude에서 살짝 등장한다. 미스터 다운이 모는 악마를 위한 노래 내부의 특수공간에 탑승해 알즈베리 발레스틴으로 이동하고 있다. 차 내부 공간의 온도가 20도 이하로 떨어질 경우, 최우선적으로 폭파시켜야 한다.(*53)시엘과 조만간 만날 예정이다.(*54) 후의 카렌은 평생 암흑의 성자를 뒤쫓아 최후의 악마 불제를 완성, 그것으로 소망이 실현된다.(*55)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성당교회에서 파견된 클래스 카드 수집담당의 백업 겸 감시역. 호무라바라 학원의 양호교사로 위장하고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건강 관리용 상급AI.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가 제거된다면 카렌이 양호실을 맡는다. 마스터의 처벌 권한을 갖고 있으며, 알고리즘에 문제가 있어 마스터의 생명보다 시련을 우선시(좋아)한다. 그녀가 건강 담당이 되면 주인공(엑스트라)의 생존률은 1회전에서 3%가 된다.(*56)(*57) ● 제도성배기담 코하 에이스 GO 버전 어른의 사정 상 마스터 상당수가 기존 캐릭터로 대체된 이 작품에서 랜서(이서문)의 마스터로 나온다. 나치스에게 도난당한 성유물 영광의 오른손을 회수하기 위해 성당교회에서 파견되어 제도성배기담에 참전했다. 마력량이 그리 많지 않아 소비량이 적은 이서문을 소환했으며 당연히 마술사로서의 경험 따위 없으니 고전을 면치 못 했다. 덤으로 여기서 이름은 코토미네 카렌으로 나온다.(*58)(*59) ● 페이트 레퀴엠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에서는 AI의 일종인 카렌 시리즈로 나온다. 이에 관해서는 상단 내용을 참조할 것. 카렌 오르텐시아의 능력 성해포라는 남성 한정에만 효과가 있는 보조 무장을 사용한다. 기본은 포박이지만 30M 높이에서 로프 대신으로 쓰는 등 고무라도 되는 것 처럼 쭉쭉 늘어난다.(*60) 피학 영매 체질을 이용해 주변에 존재하는 악마의 힘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나, 몸을 뚫고 나오는 마의 반동과 주변에 마가 존재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기에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투법이 아니다. (*61) 한편 월희2처럼 피학 영매 체질 때문에 못 움직인다 수준은 아니더라도, 멀쩡히 움직이는 작품에서도 체질 덕에 육체 상태가 엉망인 건 같아서 신체 능력은 잽 한 대 맞으면 쓰러지는 수준이다.(*62) 이외, 카렌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카렌이 아쳐(길가메쉬)와 랜서(쿠훌린)의 주인으로 활동하는 것은 코토미네의 대변자같은 것이다. 그래서 령주는 없다. 인간성과 '내가 죽으면 두 사람도 사라진다' 는 조건만으로 두 사람을 부리는 것이다.」라는 설명이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 있다.(*63) 하지만 어째서인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본편과 후일담에서는 두 서번트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카렌의 령주가 실존함을 이야기한다.(*64)(*65) 두 발언이 엇갈리는 이유는 불명. 아마도 설정이 변경된 것 같다. ■ 밤의 성배전쟁에 있어서 카렌이 관련된 부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현실에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 자신이라는 요인을 보냈다. 4일 뿐의 한정존재이며 대신 4일 간이라면 루프나 리트라이 없이 계속 존재할 수 있다. 4일이 지나면 사라지고 기억도 사라진다. 어떻게 보면 기억이 사라지는 순간 죽는 거나 마찬가지지만 카렌은 꿈을 꾸다 눈을 뜨는 것과 비슷하다며 아무렇지 않아 한다. 일단 실체가 있다.(*66) → 에미야 시로의 틀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카렌 오르텐시아는 서로 만나면 시로 쪽 본연의 모습이 무너지기에 일정 한도 이상 만나면 안 된다. 낮의 코토미네 교회에 들를 수 있는 횟수는 5회 뿐이다. 어드바이스도 주면 위험하다. 다만 3번째 방문에서 카렌이 어벤저가 방문하면 헤메는 것의 길을 보여 주겠다 했기에 4번째 방문에서 '토오사카 린과 시계탑에서 있었던 일을 물어라' 라는 공략집 수준의 어드바이스를 해 줬다.(*67) → 룰 상 카렌은 4일자 마지막 밤에 반드시 코토미네 교회 밖 거리로 나와야 한다. 나가서 돌아다니면 피학 영매 체질 덕에 상처가 늘어나기에 피곤하다 한다.(*68) ■ 오르간에 능숙하다. 카렌 본인은 실력에 자신이 있으며 그 장점을 단련하는 게 자기 취미라 평했다. 어벤저의 평으로는 분명 훌륭할 거라 한다. 코토미네 키레이가 말로 상대가 품은 숨은 감정을 절개한다면 카렌의 연주는 상대의 허식을 사라지게 한다.(*69) → 본래 코토미네 교회에 파이프 오르간은 없으나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룰에 어긋난 공간이라 그런지 에미야 시로(의 껍데기를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방문하면 카렌이 파이프 오르간을 치고 있다. 다 치면 오르간은 사라진다. 세계에 애매하게 간섭하고 있어서인지 하루 종일 쳐도 몸의 피로라던가 문제가 없다.(*70) → 사실상 유일한 감상자인 에미야 시로(VER.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교회 악풍 치우고 일렉트릭, 반사회적, 미칠듯한 열정을 요구한다.(*71) → 수도원에서 음악을 배우기 위해 특례로 시간과 교사를 얻었다. 그 과정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72)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를 보고 서번트가 아닌 본래 그녀가 성가대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들은 기억이 있다 한다.(*73) ■ 직업 상 성적인 뭐시기와 어벤저(앙그라마이뉴) 관련으로 이런 저런 요소를 갖고 있다. 이러한 묘사는 후에 PS VITA로 이식되면서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가 전연령화 되면서 스토리 상 필요한 묘사를 제외하면 적당히 정리되었다. 구체적으로는 그거 대신 어벤저가 카렌의 목에 이빨을 박고 마력(피가 아니다)을 빨아먹는 장면으로 변경되었다. 아무튼 그거랑 어벤저 관련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악마퇴치용 전투복은 스커트를 안 걸친 희한한 디자인이다. 남성과 마를 유혹하는 것을 목적으로 카렌 본인이 개조했다. 피학 영매 체질에 의해 몸에 마가 깃들면 멋대로 몸이 흥분하는 카렌에게 있어서 이성과의 성행위와 악마의 육체 침범, 자위는 구분할 이유가 없는 일상이다. 그래서 남자를 유혹하는 데 거리낌이 없고 아무한테나 몸을 허락한다.(*74) →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욕망 없는 자를 싫어한다. 따라서 에미야 시로와 카렌 오르텐시아를 싫어하게 된다.(*75) → 코토미네 교회에서 그녀의 방은 좁은 계단을 올라가면 보이는, 화려함이 없는 회색 방이다. 밤의 성배전쟁 당시 그녀와 직접 만나지 않으면서 코토미네 교회를 보면 맨 위의 방 불이 켜져 있는데 이는 밤 사이에 에미야 시로의 틀을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잔해라던가 아쳐(에미야)의 저격이라던가로 죽어 버리면 그걸 보면서 흥분하는 것이다.(*76) →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카렌이 원하면 상대해준다 했지만 욕정은 해도 애정이 없다며 거절했다.(*77) 그러더니 후에 온 몸이 망가지는 처지가 나쁘지 않고 좋다 하는 카렌의 말을 듣고 그거 에미야 시로(나) 같은 놈일세 하고 덮쳤다.(*78) 전에 안 한다고 해 놓고 하는 건 식욕 같은 충동이라 매번 다르다니, 자신에게 당하는 건 자위랑 같은 범주니 하면서 피학 영매 체질에 의해 뭔가 푸슉 튀어 나와 어벤저를 죽이려 하는 몸의 영장을 억누르는 카렌과 목숨 건 줄타기 하듯 그거 하다가 여전히 자신의 몸을 걱정하지 않는 카렌을 보고 분노해서 에미야 시로로서의 탈을 벗고 한다. 더욱 강해진 악마에 의해 몸이 터져 나가 처음으로 자기 몸 걱정 하는 카렌을 보고 만족하며 사실 어벤저로서의 진심으로는 그녀를 갖고 싶었다 한다.(*79) → 카렌은 어벤저의 아이라도 배면 좋을 거라 하고, 어벤저는 앙그라마이뉴란 하나니까 자기 같은 게 또 나오면 곤란하다 한다.(*80) ■ '포르카 미제리아(Porca Miseria, 이탈리아어로 지저분한 가난. 푸념을 의미하는 관용어)' 라는 입버릇이 있는데, 꼬마 길가메쉬의 말로는 교육을 엉망진창으로 받아 슬랭이 입버릇이 된 것 같다 한다.(*81) 후에 카렌이 에미야 시로의 껍질을 뒤집어 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대화할 적 그녀와 접촉하면 유독 난폭해지는 어벤저가 설명을 재촉하자 툭 던졌다. 어벤저가 무슨 의미냐고 묻자 성급한 사람이라 말했다고 둘러댔다.(*82) ■ 수도원은 다른 수도원으로 옮기는 경우는 있어도 수도원 바깥 세상으로 나갈 수 없다. 카렌은 특례로 대행자 일을 하러 악마가 출몰한 장소에 파견되거나 했지만 그 외에는 외부 접촉을 해 본 적이 없어 무슨 연유로 후유키 시에 파견되었을 적 일반상식에 무지한 상태다.(*83) → 설명을 정리해서 요약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조차 모른다.(*84)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 에미야 시로의 자리를 차지한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코토미네 교회 안에서 에미야 시로와 어벤저의 경계선이 애매해져 자신이 어느 쪽인지 혼동하곤 한다. 그런 시로에게 카렌이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생전 이야기를 해 주며 두 사람이 닮았다 하자 시로는 그런 위험한 놈이 있으면 길거리에서 성해포로 묶어 버리라 칸다.(*85) 후에 길거리에서 진짜 정상적인 에미야 시로를 성해포로 감아 끌고 왔다. 교회에서의 일을 기억 못 하는 시로에게 '이렇게 하라 부탁 받긴 했는데 진짜 이거 정상적인 대화법 맞나' 하고 토로했다.(*86) ■ 그 외 인간관계에 대해서. → 랜서(쿠훌린)과 꼬마 길가메쉬를 엉망진창으로 부려먹는지라 두 사람은 학을 땐다. 랜서는 그거에 비하면 성배전쟁은 즐거운 부류에 들어간다 하며 길가메쉬는 그것보단 낫다 한다.(*87) 구체적으로는 전임 마스터 코토미네 키레이와 같을 정도로 서번트를 다루는 게 난폭하다. 랜서에게는 자기 이야기를 제대로 안 해 준다. 그나마 꼬마 길가메쉬는 좀 더 귀중하게 다룬다고 과거 이야기를 했다만 길가메쉬 입장에서 그런 미묘한 경력을 자랑스럽게 말해 봐야 곤란할 뿐이라 한다.(*88)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이클립스에 실린 뻥 후일담을 기준으로 카렌은 후유키 시의 세컨드 오너인 토오사카 린과 린의 협력자 마토우 사쿠라와 거래하여 성당교회에서 알면 좋을 일 없는 5차 성배전쟁의 경과를 적당히 날조한 보고서로 덮어 주기로 한다. 그 대가로 코토미네 교회에 사제로 눌러 앉아 최대 부임기간인 2년 간 지내기로 한다. 엉터리 보고서와 살아 있는 유사 소성배 마토우 사쿠라 관련으로 본국에서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시간이 눌러 앉는 기간이므로 딱히 두 사람에게 빚을 씌운다기 보다는 자기 좋을 대로 할 뿐이다. 카렌 쪽에서는 두 사람이 자기보다 강하고 진심으로 나오면 자신은 뭉게질 것임을 알기에 공격적으로 나오지 않으며 두 사람에게 호감이 있어 진심으로 선배로 대하고 있다. 마토우 사쿠라는 제대로 선배로 대해 주니 그걸로 된 거 아니냐 하지만 토오사카 린은 '저 여자의 호의는 코토미네 키레이 처럼 이름만 호의지 악의나 마찬가지야' 라며 전력으로 경계하고 있다.(*89) → 랜서(쿠훌린)에 따르면 라이더(메두사)와 마음이 맞을 거라 한다.(*90)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밤의 성배전쟁의 밤에 코토미네 교회를 가 보면 완전 폐허가 따로 없는데 실제 현실의 교회는 카렌이 대충 청소를 해 놨다.(*91) → 평소에는 침묵을 싫어한다.(*92) → 신비주의 비슷한 느낌이지만 자신이 자랑으로 여기는 부분을 흠잡으면 적극적으로 항의해 온다.(*93) 자기 자신이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근본에 타인이 움직일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래서 혼나도 기가 꺾이거나 데미지를 크게 받거나 하지 않는다.(*94) → 자신에 대한 체면보다 합리성 쪽을 우선시 하는 의미로 고집쟁이다. 정말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최선을 다 한다.(*95) → 꼬마 길가메쉬의 평으로는 나름대로 방침을 정하고 사람 부려먹는 데 망실임이 없는 카렌이 위에 서는 자로 알맞다 한다. 다만 꼬마 길가메쉬의 왕도는 남을 내려보는 시야 외에 모두와 같은 시야도 필요하다고 여기기에 카렌 쪽은 자기 성미에 안 맞는다 한다(*9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747.html
미래와 멸망 요소 이 세계는 기본적으로 인류가 멸망할 예정이다. 이를 피하기 위해 작중 등장인물들이 이런 저런 방법을 동원한다. ■ 인간의 손에 의한 지구의 멸망 자원을 착취하는 인간에 의해 언젠가는 지구와 인류가 멸망한다. 강철의 대지의 세계는 결국 인류의 손에 지구가 멸망했다. 멸망하자 뿜어져 나온 진에 의해 기존 생명은 멸종되고 아려백종이라 불리는 신인류가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강철의 대지 항목을 참조할 것. ■ 종으로서 생겨날 때 얻은 총량을 모두 소모하여 멸종 달의 산호의 세계에서 인류는 우주로 진출해 달에 문명을 형성했으나 정확히 무엇인지는 불명이나 돌이킬 수 없는 대재해를 입었다. 여기에 인간이라는 종이 탄생할 때 정해진 열량이 한계에 도달해 모든 의지를 잃는다는 악순환이 더해져, 달로 진출한 인류와 교류가 끊기고 지구에 남은 인간은 종족의 멸망이 하루 이틀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아주 손을 놓으면 50년 즈음 지구의 인류는 멸망하나, 열에 하나 정도 나오는 의지를 되찾으려 하는 괴짜들 덕에 겨우 연명하고 있다. 결국 달의 인류는 몇십 년 후 멸망했다. 작중 배경은 대재해로부터 30세기 후의 이야기다.(*1) 자세한 내용은 달의 산호 항목을 참조할 것. ■ 지구를 감시하는 자와 대재해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는 지구 탄생과 함께 그 역사를 관찰해 온 문 셀이 존재한다. 이는 다른 문명권 달에 설치한 구조물로, 문 셀을 정복한 지적 생명체를 다음 스테이지에 이행시키기 위해 신과 동일한 능력을 주려는 목적으로 설치했다.(*2) 한편 이 세계는 자원 고갈, 온도 상승 등의 요인으로 인류의 멸망이 예정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1970년에 일어난 대재해가 시발점이 되었다.(*3) (이 대재해는 정사에서도 20XX년에 일어날 예정이다. (*4) ) ■ 멸망을 피하려는 자들, 멸망을 가속시키는 자들, 멸망을 받아들이려는 자들 → 오시리스의 모래는 '멸망을 막을 수 없다면 멸망한 이후를 대비하겠다' 라며 헤르메스에 인류의 역사를 기록하려 한다.(*5) 이 결론에 대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인간은 이 별들의 바다에서 벗어나 위협을 피할지도 몰라' 라 말한 적이 있다.(*6) →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는 초대 원장이 예측한 종말을 피하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7) → 제피아 엘트남 오베론은 인류 멸망을 예측하고 미쳐서 왈라키아의 밤이 되어 인류 멸망을 피하는 법, 통칭 제6법을 연구한다.(*8) → 아키타입 어스는 하룻밤만 몸을 빌리겠다며 밖으로 나왔다가 세계의 종말을 가속시키는 자들이 많은 걸 보고 자신이 먼저 망가뜨리고 싶어져서 스스로의 손으로 세계를 멸망시켜버린다. (*9) → 엔젤 노츠에서 '2천 년째의 예언을 받아들였다면 인간은 피해자인 채로 끝났을 것이다' 라는 내용이 언급된다. 정확한 의미는 불명.(*10) → 지구 멸망과는 다른 이야기로, 제5마법에 의한 우주의 열량 빌리기(부채)는 지구의 멸망을 넘어서 '우주'의 멸망을 더욱 확정시킨다.(*11)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5장에서 일어난 전 인류를 신으로 만드는 계획 퍼스트 오더 당시 플라우로스의 폭탄에 당해 죽었다가 이성의 신에 의해 크립터로 돠살아난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구상하던 탁상공론을 완성하겠다 하는데(*12) 그 정체는 인리의 신생이다. 범인류사를 치우고 다시 신대를 부흥시키겠다는 선언의 정체는 이성의 신의 공상수 마젤란을 탈취해 공상수 아틀라스로 만든 후 그 마력으로 구 인류를 신으로 만드는 것이다. 인간이라는 지성체는 근본적으로 타인에게 빼앗는 것으로 성립되며 희생자 없이는 살아갈 수 없고 정답을 고르지 못 하며 번민하고 다투고를 되풀이한 끝에 올바른 결과로 갈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는, 생명으로서 이 앞의 전개가 없는 약한 존재라 한다. 그래서 강하게 만들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범인류사의 역사가 없던 것이 되므로 칼데아와 공존하는 건 불가능했다.(*13) 그의 계획은 성공했고 이성의 신이 자신의 배신을 알아차리고 자신을 죽이려 하자 그 전에 사명을 이루겠다며 칼데아와 결전을 치룬다. 승부는 칼데아의 승리였지만 인류를 신으로 만드는 시스템은 멀쩡했다. 보다임은 자신이 아닌 칼데아가 뒤를 맡게 될 것이고 이성의 신과 싸워달라고 부탁하려 했으나(*14) 베릴 가트가 자기 이문대의 타버린 공상수의 불을 이 쪽으로 가져와 아틀라스의 공상수에 옮겨 붙인다는 방식으로 보다임의 계획을 수포로 만든다. 베릴은 전 인류가 신이 되면 더 이상 죽이고 다닐 수가 없다는 점 때문에 보다임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그래서 보다임의 계획을 망쳤다.(*15)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의 인간들 이 이문대는 요정과 인간의 비율이 범인류사와 비교해서 역전되었다. 거기에 인간을 철저히 관리하는 모르간의 정책이 합쳐져 인간의 취급이 요정 사회를 풍요롭게 일구는 도구나 노예가 되어 버렸다.(*16) 한편 이 이문대의 요정들은 최악의 변덕과 공격성을 보이는데 이는 현실의 인간이 모델이다. 특히 오로라를 시작으로 하는 바람의 씨족이 개막장인 건 이들이 지닌 정보전달 능력이 중세 문명수준에서 인터넷이 갖추어져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작용하기 때문이다.(*17) 간단히 몇 가지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자세한 내용은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항목을 참조할 것, → 요정에게 있어 인간은 중요한 영양소로 곁에 인간이 있기만 해도 정신적 충족감을 얻는다. 현재는 인간의 숫자가 여왕에 관리당해 하급 요정에게 인간이 배정되지 않았다.(*18) 숫자를 제한하는 건 감성이 충분한 인간이 아니면 창조성이 부족하여 요정의 양식이 안 되기 때문이나 각지에서 인간을 필요로 하는 자들이 불만을 품고 있다.(*19) → 극소수의 인간들은 모르간에 의해 약간의 자유가 주어져 존속과 번영을 위해 많은 지식을 쌓았고 그런 정신활동은 요정들이 보기에 반짝거리고 재밌는 것이었다. 인간을 사육하게 된 후 요정들은 인간들의 문화의 겉껍질만 모방한 도시를 만들었다. 지식, 기술, 학문 등을 내용물을 무시하고 마력으로 아주 손쉽게 똑같이 만들었다. 예를 들어 종교라는 개념이 없으면서 재미로 대성당을 지어 놨다.(*20) 겉모습만 따라했기에 모양만 침대고 전혀 푹신하지 않거나 한다.(*21) 드물지만 단순히 모방하는 게 아닌 과정에 흥미를 품고 학습해 원형 데이터를 습득하고 제대로 된 물건을 만드는 요정도 존재한다.(*22) → 인간을 개인 소유물인 시종이나 애완동물로 삼으려면 상급 요정이 되야 한다.(*23) 요정이 인간을 소유할 때 서번트 계약이랑 비슷한 연을 맺는다.(*24) → 브리튼 각지에 인간을 잡아 가둬 놓은 인간목장이 있다. 남부에서 잡힌 인간은 모두 솔즈베리 서쪽 목장에 수용된다거나(*25) 카멜롯이나 옥스포드 목장이 있다거나 한다.(*26) 창조성을 유지한 상태로 기르기 위해 거처에 사는 형식으로 유폐되어 있으며 목장답게 출산기가 되면 인간을 생산한다.(*27) 이 세계에서 인간은 임신해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이 불가능하고 생산된다. 이 생산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불명이며 아무튼 부모 형제 없이 단일 개체로 생산되어 기르다 출하된다.(*28) 솔즈베리에서 인간을 아이일 때 목장에서 사들여 양자로 키우는 놀이가 유행했었다 한다. 잘 키우면 목장에서 키운 것보다 잘 큰다거나 한다.(*29) → 인간은 요정과 달리 무기를 드는 데 저항감을 안 느끼며 모스에게 접근해도 문제가 없는지라 모스 대책으로 병사로 쓴다.(*30)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의 인간들 ■ 이문대 남미의 이스칼리는 인간을 끔찍하게 싫어한다. 그의 지론에 따르면 오셀로틀은 모든 생명의 죽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모든 생명을 등가로 인식하기에 사투를 벌여 죽고 죽일 자격이 있다 한다. 제대로 된 온화한 생명이라면 서로 남을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전쟁을 벌이지 않겠지만 인간은 동료의 죽음을 당연한 것인 양 애도하는데 그렇게 목숨의 귀하게 여긴다면서 남을 죽여댄다며 모순적인 존재이며 선악 이전에 결함이 있다 한다. 오셀로틀은 사랑과 증오를 모르는 완전한 재규어 전사로 감정을 바치는 상대는 테스카틀리포카 뿐이다. 죽고 죽이는 것으로 생기는 슬픔은 신이 짊어 주며 이것이 옳은 전쟁이라 한다.(*31) 한편 이스칼리의 정체는 범인류사의 모테쿠소마 2세의 혼을 가공한 것이다. 테스카틀리포카가 굳이 그를 고른 건 그의 신시대를 추구한 판단이 옳았는지 물어보고 싶었던 거라 한다.(*32) 정체가 그래서인지 그리 인간을 싫어한다면서 범인류사의 언어를 익혔다.(*33) ■ 이 쪽 세계에서는 인간을 쏙 닮은 오셀로틀이라는 종족이 총을 쏴댄다. 대규모 전쟁 후 이들의 시체가 매장될 때 이들의 종족이 판별되었다. 범인류사가 아닌 이문대 믹틀란에서 탄생한 유인원으로 인간과 흡사한 특징을 지닌 중형 영장류다. 믹틀란에서 탄생하고도 마야의 가호를 못 받는 가장 새롭고 약한 종이다. 디노스들 입장에서는 발생 경위와 능력 때문에 벌레와 다를 바 없는 동물로만 보였다 한다.(*34) ■ 이문대 남미 믹틀란에는 2000만년 전 인류의 선조인 프로콘술이 발생했다.(*35) 그리고 인간으로 진화한 후 칸 왕국을 만들어 10만 년 동안 번성했다. 디노스보다 약하지만 기술력이 매우 뛰어나서 스톰 보더 급 비행선같은 걸 만들어냈다. 오르트가 침공했을 때 칸 왕국의 병사들은 자기 몸을 불사신 육체로 개조해 전원 오르트에 맞섰고 오르트를 최하층까지 몰아낸 후 마그마 바다에 쳐박아 믹틀란을 구했다. 그 대가로 칸 왕국은 멸망했다. 치첸 이차에 유적으로 남은 칸 왕국에 한이 서린 사령이 10억 명 있었던 건 칸 왕궁 당시 죽어버린 시민들의 원념이었다. 유일하게 남은 생존자가 과도한 육체개조 끝에 불사의 몸이 되어 이성을 잃은 채로 명계를 날아다니며 존재하지 않는 칸의 백성을 찾아다니는 죽음의 박쥐이자 광기의 용자왕 카마소츠였다.(*36) 믹틀란에 마야가 만든 태양은 6000만년 만에 가동을 멈추었고 디노스들은 동면을 선택했으며 카마소츠의 칸 왕국은 태양이 아닌 지열에 의지해 10만 년 간 번영했다. 그리고 오르트가 깨어났고 칸 왕국이 멸망을 대가로 그걸 쓰러뜨리자 믹틀란에 태양이 다시 돌아왔다. 그래서 디노스들은 깨어나기 전 없어진 칸 왕국이 뭔지 모르며 그 흔적을 의문을 품지 않고 이용했다. 디노스가 카마소츠를 무서워하는 건 그런 이유 때문이다.(*37) 그 외 특기사항 ■ 일본어가 국제 공용어라도 되는 것 처럼 국적을 불문하고 자유롭게 회화하나, 일단 설정 상으로는 자유롭게 회화하는 한 쌍이라면 일치하는 언어를 알고 있는 셈이 된다. 간혹 서로 아는 같은 언어가 없어서 곤경에 처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자동 통역이 성립되는 경우도 있다. →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서는 서번트가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 이것이 일본어 지식을 성배에게 받았는지 아니면 자동 통역이라도 작동하는 지는 알 수 없다. 범위는 일본어만이 아니라 라이더(메두사)는 영어로 된 책도 읽고 있다.(*38) → 문 셀이 운영하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는 문 셀이 친절하게 음성 문자 가릴 것 없이 통역을 해 준다.(*39) →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는 성배가 서번트에게 도쿄에서 통용되는 언어를 죄다 지식으로 넣어 준다.(*40) → 동시번역을 가능하게 하는 번역 마술이 있다.(*41) → 4차 성배전쟁 당시 웨이버 벨벳은 일본어를 못 한다. 그래서 후지무라 타이가와 마주치자 일본어와 영어 둘 다 가능한 라이더(이스칸달)에게 통역을 맡겼다.(*42)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된 후에는 일본어를 전문분야의 읽고 쓰기는 할 수 있지만 일상 회화는 무리다.(*43) → 리제릿트는 일본어에 서툴러서 케이크 사다 곤경에 처했다.(*44) → 왠지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중에 에미야 시로의 이름을 이상하게 발음하는 사람이 있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시로를 풀 네임으로 부르면 『웃음(에미) 사당(야시로)』가 되어 버려서 그냥 시로라 부른다.(*45) 서번트들은 본판이 일본인인 아쳐(에미야)를 제외하면 왠지 시로라는 발음의 액센트를 死蠟로 들리도록 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시로는 그녀가 그렇게 부른 것을 그녀 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하여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제대로 된 발음인 士郞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46) ■ 나스 키노코의 작품에서는 창작물의 흔한 클리셰인 '괴물에게서 인류를 구한 영웅이 인간들에게 적대시 되어 죽는다' 가 많이 등장한다. 여기서 좀 더 나가 살아생전의 영웅을 평범한 인간과는 별개의 존재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아직 인간의 속성을 갖고 있다' 는 묘사라던가(*47) '인간은 마를 이기지 못하며 마는 영웅을 이기지 못하고, 그 영웅은 인간에게 숙청당한다'는 묘사가 등장한다.(*48)(*49) 물론 이는 비유일 뿐이며 인간이 영웅을 죽일 시스템적인 무언가가 있다는 발언은 없다. ■ 환상종 부류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법칙과 맞지 않는지라 행성이 인간에 맞게 개편되자 세계를 인간에게 넘겨 주고 세계의 뒷면으로 가 버렸다. 일부 스스로의 끝을 인정하지 않은 부류는 남아서 대기 중의 마력이 인간에 맞게 바뀌어서 자신들의 마력이 고갈된 상태에서도 몇백 년 간 인류를 위협했다.(*50) 한편 아서왕 신화 즈음에는 아슬아슬하게 인간의 구역과 세계의 뒷면 간에 드나드는 것이 가능했다. 특히 환상종이 뒷면으로 갈 시절 뒷면을 요정향이라 부르며 거기로 도망쳤던 요정은 브리튼에 협조적이라 통로가 열려 있을 적 건너와서 성새도시의 복구에 도움을 줬다. 카멜롯의 8할은 요정의 작품이다. 거인은 물질적 속박에 벗어날 수 없기에 세계의 뒷면으로 이동하지 않고 지상에 남아 쇠퇴를 감수해야 했다. 용종은 서력이 된 시점에서 지하로 숨어들어 혼은 세계의 뒷면으로 가고 남은 몸은 석유나 돌덩이가 되었다.(*51) ■ 마술사(마법사)는 특별한 연명의 마술을 사용하면 수백, 수천 년을 사는 것도 가능하다.(*52) 단순히 노화의 지연이나 일시적인 회춘 마술로는 100년 정도 수명 연장이 한계다.(*53) 통상적으로 사람의 몸으로 마술의 극에 달하면 500년 정도의 신비이나 그 이상을 살아 온 사람도 있다.(*54) 수명을 연장한 마술사 중 작중에서 알려진 일부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사도와 같이 종족을 갈아 타거나 절대적인 성유물의 도움을 받는 등의 특별한 경우 제외) →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 (200년 이상) → 마토우 조우켄 (500년 이상) → 시계탑의 원장 (2000년 이상) ■ 성인으로 구분되는 자들이 있다. → 룰러(잔 다르크)는 성녀라 불리지만 스스로가 성녀라 생각한 적이 없고(*55) 인간의 악의라면 생전에 당할 만큼 유린당해 본 경험 등을 합쳐 고뇌한 결과 인간이 하나하나는 선일지라도 총합체는 악이라 판단한다. 그럼에도 인간과 그 세계를 버리지 않는다.(*56) → 시로 코토미네는 인류에게 배신당한 후 성인답지 않게 인류에게 증오를 품게 되었지만,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모든 것을 슬퍼하기로 했다. 본래 갖고 있는 증오를 슬픔으로 비튼다는 모순적인 행동인지라 거의 자기개조의 영역으로 마음을 혹사했다. 그래서 자신에 대한 혐오감이 강하며 증오를 비튼 것은 자신에 대한 배신이라 여겼다.(*57) 그가 생각한 인류의 구제는 제3마법에 의한 전 인류의 불사화다. 성유계에 기록된 혼의 설계도는 썩지 않지만, 생명을 품은 혼과 그 육체는 시간이 지나면 썩는다. 그것이 죽음과 욕심, 악을 부른다고 판단한 시로는 제3마법으로 혼 자체를 물질화하면 이 연쇄를 끊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비유하면 감정이 옅고 욕구도 없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호문쿨루스 비슷한 것이다. 그래서 호문쿨루스에서 하나의 인간이 되려 하는 지크를 싫어했다. 덤으로 시로는 언젠가 인류가 자력으로 구제될 거라 생각했다. 이 구제 계획은 말하자면 그 과정에서 생길 희생과 시간을 아까워하여 만든 지름길 같은 것이다.(*58) → 자기 자신의 쾌락을 위해 전 인류를 희생하겠다는 미치광이 셋쇼인 키아라는 겉의 행동만 보면 성인 그 자체인지라 서구 재벌의 휘하로 들어간 성당교회가 성인이라 인정하고 있다.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의 성당교회는 몇 년간 성인을 배출하지 못하기도 해서 그들이 인정한 유일한 성인인 그녀를 자신들의 신앙을 흔들리게 하는 최대의 적으로 여겨 수배했다.(*59) 한편 이기적인 건 어쨌든 보살로서의 구제론이 성립하므로 완전 악은 아니라 한다.(*60)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에서 마스터 미야모토 이오리가 주인공이 되면서 일본의 인간이 서번트와 싸울 수 있나에 대해서 설정이 생겼는데, 일단 평범한 사무라이는 서번트 상대로 5초컷이다. 검호는 서번트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지만 데미지를 주는 건 불가능하다. 그 다음 단계인 검성은 혼도 베어버릴 수 있기에 서번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오리는 검성 직전이다. 한편 에도시대는 게이안 4년이면 검호나 검성의 시대는 끝나버렸다는 상정이라 한다. 인간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던 전국시대에 비하면 에도시대는 초인의 숫자가 점점 줄었지만 그럼에도 신비가 강하게 남은 장소에서는 그런 초인이 태어났으며 일반인들의 신체 능력은 현대와 비교하면 이상한 수준이라 한다.(*61) ■ 마술사는 기본적으로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는 것이 일생일대의 목표이며 이를 자손에게 마술각인을 물려주는 것으로 반복한다. 하지만 현대의 인간은 만능을 추구한 끝에 유전자적으로 너무 복잡해져 계측이 불가능해 그토록 닿고 싶어하는 대원(大元)에 이를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아오자키 토우코와 아라야 소렌은 인간의 원형을 찾았다. 토우코가 인형 몸을 통해 인간의 원형의 육체를 목표로 했다면 아라야는 혼의 모형을 목표로 했다. 토우코는 한계에 부딪혀 근원을 포기했지만 아라야는 포기하지 않고 료우기 시키의 육체를 사용한다는 막장스러운 결론에 도달했다.(*62) ■ 아쳐(길가메쉬)가 인간을 대하는 형태는 매우 불가사의하다. → 신과 인간의 혼혈이면서 동시에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았기에 신 조차 의중을 알 수 없는 양반이었다.(*63)(*64) 엔키두와의 만남과 이별]], 뱀에게 회춘의 비약을 빼앗긴 에피소드를 통해 커다란 깨달음(인간의 삶은 기쁨과 환희를 가리지 않고 뭐든 한 순간에 잃을 수 있다)을 얻어 정신적인 유년기를 끝내고 진정한 의미의 인간이 된다. 아무튼 그가 내린 자신의 정의에 대한 결론은 '인간의 재정자'다. 이에 관해서는 아쳐(길가메쉬) 항목을 참조할 것.(*65) → 기본적으로 타인을 잡종이라 부르는데, 이는 그가 모든 신화의 원형이기 때문에 자신 외의 영웅, 인간을 모두 자신의 열화 카피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모든 존재를 자신의 재산이라 여기고 있으며 사람을 '자신을 인정하는 신하'와 '인정하지 않은 야만족'으로 구분한다. 그 부분을 고려해서 대화한다면 그의 대범하고 소탈한 측면을 볼 수도 있다.(*66) → 기본적으로 알아서 종족의 수명을 줄이고 있는 인간이 어떤 말로에 도달하건 그냥 내버려 두나, 수육해서 본격적으로 생을 구가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5차 성배전쟁 때 성배에 빌려 한 것처럼 인간의 멸절을 시행한다.(*67) → 그야말로 자기 멋대로지만 아무튼 형태가 어쨌든 그는 인간을 사랑한다.(*68) 그냥 사랑하는 것 정도를 넘어 인간 말고는 관심이 없는 것에 가깝다. 예를 들어 사도가 무엇인지 모르고 관심도 없다.(*69) 엔키두의 말에 따르면 이 양반이 감정 가능한 건 신, 인간, 술 뿐이라 한다.(*70) 그리고 인간이 싫고 좋고를 떠나서 인간은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 대신 인간이 만드는 것에는 가치가 있다 한다.(*71) ■ 아쳐(길가메쉬)는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에서 전소한 희생자를 보고 '이 정도의 불에 절멸하다니 지금의 인간은 너무 약하다' 고 평했다. (*72) 신대의 인간들은 워낙 신들의 변덕으로 세계 멸망급 위기를 많이 겪은지라 멘탈적으로 대재해에 굴하지 않는다.(*73) 수메르의 사람들은 강력한 성벽과 뛰어난 지휘관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무한정 몰려오는 마수들을 상대로 6개월 버텨낸다는 인간을 초월한 강인함을 보여주기도 했다.(*74)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는 인류는 원숭이라 칭하기도 실례고 공적과 죄를 모두 아울러 역겹기 그지없다 하며 자신의 이념과 목적은 그러한 인류를 전멸시키는 것이나 손수 전멸시킬 생각은 없어서 이성의 신에게 맡기고 자신은 그 과정을 보고 즐기며 최후를 기록해서 우주의 다른 분들에게 옥션을 개최해 이 문명에 얼마나 되는 가치가 있는가 매겨보겠다 한다.(*75) ■ 신화 시대일 적 인간의 신앙을 바탕으로 존재하던 자연 현상의 신령들은 통상적으로 인간을 노동력으로 취급하며 비호는 해 주되 애정을 품지 않는다. 만약 그런 경우가 있다면 수 많은 속성과 권능을 가진 탓에 통일성이 결여되어 로직에러를 일으키는 케이스다. 인간을 죽이는 전쟁을 비롯한 많은 것을 주관하면서 인간을 좋아하는 모순을 품은 이슈타르나 온갖 기능을 겸하는 주신들이 이에 해당된다. 반대로 말하면 맡은 것이 적은 다신교의 신들은 인간을 사랑할 이유가 사실상 없다.(*76) 그리고 사랑한다 해도 꼭 좋을 것은 없는 것이, 아르테미스 처럼 인간 친화적으로 굴다가 느닷없이 잔혹한 여신으로서의 측면을 멋대로 드러내기도 한다. 고로 신대에는 피오나 기사단이라던가 같은 영웅들이 마, 신에게서 인간을 지키기 위해 싸우곤 했다.(*77) ■ 인간과 신령은 사고 방식에 메꿀 수 없는 차이가 있어 정상적인 부부 관계가 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78) →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은 오리온이 도망가고 아르테미스가 쫓아가는 형태가 영원히 계속된다.(*79) → 펠레우스는 테티스를 사랑했으나 신과 인간은 함께 있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깨달아서 갈라섰다.(*80) ■ 일반적으로 인간이 자신을 선인으로 만들기 위해 수련하는 과정과 거기서 쓰이는 약을 선술이라 부르나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선술은 선인이 쓰는 스킬 비슷한 개념으로 나오며 선인은 진조 비슷한 정령 겸 흡혈종으로 구분된다. 작중에서는 자세히 설명하기 귀찮아서인지 그냥 진퉁 진조라고 불리나 엄밀히 말하면 진조와 발생과정이 유사할 뿐 생명체로서의 목적이 다른 종별의 흡혈종이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우미인이 선인이라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아쿠타 히나코라는 위장 신분으로 등장한다.(*81)(*82) ■ 손에 관한 진화론은 다양한 게 있는데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그 중에서도 손에 주어지는 압력이나 손가락의 연동에서 인간에게 정보가 주입되어 진화를 이끌어내는 감각기라는 해석에 주목해 손이 신이며 인간이 신에게 신탁을 받는다던지 하는 식으로 연동되는 감각기관이 손이라는 설정이 정립되었다.(*83) ■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브리트라는 원전과 조금 다르게 해석된다. 인간과 신의 입장에서 브리트라는 장해이자 시련이지만 그 존재가 자연현상이라고 해석하면 높은 곳에서 바라보며 인간과 신이 자신이 내린 장해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장해를 내린 대상을 절멸시키려는 의도같은 것이 없다. 비유하면 상대가 자길 극복하는 걸 기대하는 사디스트다. 그 상대란 작게는 일개 인간이나 신부터 세계 클래스(미래, 세계, 인류)까지 몰라간다. 빡빡한 세계 트레이너라 불린다. 악행을 저지른 것도 사실이지만 세계적인 관점으로 보면 그냥 자연현상의 일종인 시스템일 뿐이라 아르주나 얼터의 판정으로는 악에 해당되지 않았다. 브리트라는 인간의 강함을 악한 측면에서 믿고 있다.(*84)(*85) ■ 타입문 세계관의 모리 소이켄은 신의 사랑과 세상의 안녕을 꿈꾸었고 신의 나라가 도래하길 빌었는데 그걸 위해서는 현행 인류를 대체하는 신인류가 필요하다 판단했다. 마치 아마쿠사 시로가 전 인류를 제3마법으로 호문쿨루스로 만들려 했던 것과 유사하게, 그는 전 인류를 자신의 작품 유이 쇼세츠를 무한 증식시켜 대체하려 했다. 이 미치광이 같은 광기는 그의 생전 실현되는 일은 없었지만, 그런 그의 야망은 영령으로 성립된 캐스터(유이 쇼세츠)가 자신을 증식시키는 보구 오온성고 몽환포영이라는 형태로 실현해 버렸다.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에 등장한 거짓 공상수 영월은 그렇게 무한 증식된 쇼세츠의 몸을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었다.(*86) ■ 신대 무렵부터 살아온 지즈를 묘사하는 걸 보면, 현대의 인간 처럼 교묘한 속임수를 쓰고, 목적을 위한 장애물 제거가 아닌 상대의 패를 하나하나 잘라내는 듯한 우회성을 보인다 한다. 즉 신대의 인간은 교묘한 속임수나 우회성을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된다.(*87) ■ 이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영령은 단순히 종으로 구분하면 인간이 아니라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인간이면 아무리 강해도 이간다'에 포함되지 않지만(*88) 동시에 영장류에는 포함되서 프라이밋 머더의 절대 살해 권리에는 들어간다는(*89) '인간은 아닌데 영장류다' 라는 애매한 취급이다. → 신성의 불에 사람을 지지면 신성 능력을 가진 자 외의 공격에 데미지를 입지 않는 불사신이 된다.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이에 해당된다. 인간의 피가 증발할 정도로 지지면 완전한 신이 될 수 있다.(*90) → 암네지아 신드롬이라는 병이 있다. 신경을 침범해 기억을 제거하고 최종적으로 생명활동을 정지시킨다.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는 21세기에 감염이 확인되었다. 치료법은 트와이스 H. 피스맨이 개발했으나 1999년에 그가 죽어 임시 연구는 종료되었고 2030년대에 백신이 개발된다. 주인공(엑스트라)는 본편으로부터 20년 전에 감염되어 육체는 콜드 슬립되어 있다.(*91) → 하늘의 드레스는 인간이 만지면 황금으로 변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인간이 아니어야 한다. 아인츠베른은 이를 호문쿨루스를 통해 다룬다.(*92) → 요정향 아발론 내부의 마력은 밀도가 너무 높아 숨을 쉬면 지금의 인간은 내부에서 파열한다. 멀린은 '낙원은 무슨... 그냥 병기로 써라'고 자조했다.(*93) → 비스트(게티아)가 인리정초를 무너뜨리기 위해 한 것이 영령들에 의해 싹 털릴 적 플라우로스는 인간 만큼 가치 없이 괴로운 기억만 갖고 고통을 동반한 진화를 이룬 종은 우주 전체에서 없다 한다.(*94) → 인간형 생물의 검술로 철을 자르려면 요령이 필요하다. 없으면 서번트라 할지라도 간단하게 철을 자를 수 없다.(*95) → 보석검 젤렛치는 인류의 지보라고도 이야기된다.(*96) → 인간은 번영하고 학습하며, 독립하여 지혜를 띈 동물(원숭이)로 진화했기에 이 별과 다른 부류다. 그래서 공상구현화 - 리메이크로 직접 영향은 못 미친다.(*97) → 인간이 자신들을 포식하는 흡혈귀를 악이라 여기듯 진조는 별의 의사를 받으면서 자원을 약탈하는 인간을 악으로 여긴다. 그리고 진조들은 인간을 최종적으로 세계라는 최대급 생물을 죽이는 종으로 여긴다.(*98)(*99) → 비스트(티아마트)가 어머니가 된 것에 대한 기쁨은 밑바닥에는 1세대 자녀인 인류에 대한 사랑이 있다. 어머니의 사랑은 성장에 필요한 것이지만 성인에게는 불필요한 것으로, 티아마트는 인류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 뛰어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작의 여자라고 할 수 있다.(*100) → 천체 마술적으로 인간의 신체는 일곱 개의 별이 각 파츠에 대응한다.(*101) → 비스트 카마소츠가 이문대 믹틀란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생각보다 허무하게 쓰러진 것은 같은 인간형 인류에게 약하기 때문이다. 인류 이외에게는 절대 굴하지 않는다.(*102) → 용 고기는 고밀도의 마력과 신비의 덩어리이므로 평범한 인간이 먹으면 세이버(시구르드)나 세이버(지크프리트)처럼 신체가 이상하게 변이한다.(*103) 서번트라면 문제 없이 먹을 수 있으며(*104) 예외적으로 독 내성이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용 고기를 먹어도 멀쩡하다 한다.(*10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