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786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593.html
에르고의 능력 아직 많은 부분이 공개되지 않아 수수께끼인 점이 많다. ■ 의사 서번트와 비슷한 이론으로 요모츠헤구이가 씌여 있으며 신의 혈육을 먹어치웠다.(*1) 때때로 식사와 관계 없이 배가 고프고, 어떨 때는 뭔가 엄청 달고 쓰고 시고 고기같고 생선같고 과일같은 것을 먹은 기분이 들어 엄청 배가 부른다고나 한다.(*2) 이 배고품의 정체는 식신충동(喰神衝動)이다. 말 그대로 신을 먹어치웠기에 신을 먹고 싶어하는 것이다. 충동이 한계에 도달하자 자기 팔을 물어뜯어서 견뎌내거나 한다.(*3) ■ 등에서 반투명한 표면에 몇 개의 불가사의한 문양이 떠오른 파란 유리로 만든 듯한 팔인 여섯 개(세 쌍)의 환수를 구현할 수 있다. 애드로 파워업한 그레이를 구속할 정도의 완력과 그 속도를 포착할 수 있을 정도의 정말도와 신축성을 지녔다. 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보고 뭔지 파악하지 못 할 정도의 수수께끼의 무언가다.(*4) 환수의 컨트롤은 무의식적인 반응으로 움직이며 본질은 마력으로 구축된 진리의 그림자다. 총 여섯 개의 환수는 각각 개성이 있다. 영적 간섭능력을 가진 환수는 휘두르는 것 만으로 마술식 자체를 해주하거나 깨 버린다. 질량이 없기에 체간에 집중하여 적의 공격을 흘려낸다.(*5)(*6) 환수가 세 쌍인 건 마술의 안정화에 삼각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7) 환수를 뱀이 가진 적외선 감지 기관인 피트 기관처럼 시각 대신 열이나 소리를 감지하는 정밀한 감각기관으로 사용할 수 있다.(*8) 물리력을 발휘하려면 실체화해야 하지만 마력, 기척 등을 감지할 때는 영체화할 수 있다. 전투보다 정보 감지 쪽이 환수의 본질이다.(*9) 환수의 마술회로는 대여섯 개인데 정확도(깊이가 다르다고도 한다)가 다르다 한다. 보통 회로가 컴퓨터의 집적회로처럼 평면으로 압축되어 있다면(2차원) 이건 수직으로 압축되어 있다(3차원) 한다. 타풔팰리스 설계도와 실제 맨션의 설계도 정도의 차이가 있다 한다.(*10) 이러한 차이는 에르고의 환수가 신대의 산물이라 그런 건데, 현대와 신대의 마술의 차원이 다르다고 말하는 건 정말 2차원과 3차원의 차이라는 의미다. 신대의 마술사 입장에서는 왜 현대 마술사들이 불편하고 우회적인 2차원을 쓰냐 어이없어 할 것이고, 그에 비해 현대의 마술사들은 2차원에서만 할 수 있는 속임수를 부릴 수 있다는 느낌이다. 현대의 마술사 중에서도 기형아 급 존재인 플랫 에스칼도스도 신대의 마술에 게입하는 건 자신이 없다 한다.(*11)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의뢰를 받아 전 야코우 가문 사람이었던 겐마가 에르고가 삼킨 신을 어떻게 할 가면을 만들게 된다. 겐마는 그들의 사정과 사람됨을 들은 후 자신이 그런 가면을 만드는 기술을 전수받은 건 야코우도 모르는데 어떻게 알아냈냐며 감탄하다가 자신이 만들 수는 없지만 대대로 전해지는 가면을 주기로 한다. 신체(神体)로서 숭배되고 있던 나무로 만들었다는 이 가면은 2세의 요구대로 에르고에게 신을 벗겨낼 수도 있고 반대로 신의 힘을 끌어내는 것도 가능하다.(*12) 2세에 의해 에르고가 삼킨 두 전째 신 세트의 정체가 밝혀지자 가면이 변하기 시작했다.(*13) 이를 쓰자 신의 힘이 상승했다.(*14) 그리고 자신이 삼킨 신들의 권능의 일부를 이 가면을 쓰면 신성을 전부 드러내지 않고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세트의 권능을 쓰는 걸 보면 모래를 불러낸다.(*15) ■ 고유결계는 반전현상이라는 것이 있다.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을 에르고에게 이식하려 한 플랫 에스칼도스와 에르고는 고유결계의 반전현상에 휩쓸렸다. 마술각인 시술을 받을 때 서로의 정신세계에 빨려 들어가는건 흔하지만 몸 전체가 흡수되는 경우는 시계탑 역사에서도 서너 번 정도 밖에 없었다. 본래는 좀 더 정신적인 개념적 공간인데 에르고의 경우 삼켜버린 신이 너무 견고해 현실의 형태를 띠게 되었다.(*16) ■ 달을 생각하는 것을 통해 삼킨 신을 제어하라 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조언을 따라 에르고가 뭔가 세 단계에 걸쳐 어떻게 하자(요약하면 2차원의 달을 3차원으로 구상한다) 얼굴에 겐마가 만들어 준 가면이 떠오르고 세트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래를 재료로 한 에테라이트를 생성해낸다.(*17) 그것만으로는 정보를 모두 처리할 수 없었다. 그러자 플랫 에스칼도스가 지금 하는 건 마술회로 대신 에테라이트를 이용하는 가짜 연결이니까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을 에르고에게 이식한 지금이라면 도울 수 있다며 자신의 마술회로와 에테라이트의 규격을 연결하여 여러 마술식을 구동시키는 걸로 정보를 회수했다. 로고스 리액트에서 고안한 것이라 한다. 이게 먹히자 에르고는 자신이 거인이 된 듯한 초능력 같은 걸 느끼며 신과 같은 소통이 가능해진다.(*18) ■ 비상한 학습 능력을 갖고 있다. → 온갖 언어를 순식간에 습득한다.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아무 언어도 쓸 수 없었다.(*19) 뭐든 능통하니 세세한 늬앙스를 전하는 번역 작업 같은 것에 능하다.(*20) 모나코에선 프랑스어를 순식간에 익혀 프랑스의 고유 표기인 캐틀-뱅을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떠올리게 해 줬다.(*21) → 한 번 본 남의 무술을 그대로 재현한다. 바이 뤄롱의 팔괘장, 토오사카 린의 팔극권, 무시키의 고대의 무술 등을 구사한다.(*22) ■ 그 외 이것저것에 대해서. → 신체능력이 어중간한 마술사가 상시 강화하고 있는 수준이다.(*23) → 두부의 3할이 날아가 즉사하자 환수가 폭주했다. 거대한 빛나는 손이 되어 주변 일대를 짓누른 후 에르고의 몸이 복구되었다.(*24) → 에르고가 발견되었을 때 입고 있던 복장은 정체불명의 재질로 되어 있으며 신비를 포함해 초발급의 내구력을 갖고 있다.(*25) → 굉장한 회복 능력을 갖고 있어 잔뜩 상처를 입고 다다음날에 팔팔해졌다.(*26) 에르고가 삼킨 첫 번째 신 손오공 에르고가 삼킨 3개의 신 중 처음 정체가 밝혀진 건 손오공이다. 구체적으로는 언젠가 손오공이 될 돌원숭에서 어떤 부위를 채취해서 에르고에게 심었다. 신령과 마찬가지로 신도 단순하 시계열에서 떨어져 나가있는 존재라 가능했다. 에르고를 만든 자들의 목표는 삼킨 신에게 인격이 잠식되지 않고 본인의 인격을 유지하면서 삼킨 신의 힘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많은 실험체가 있었으나 다 실패했다. 에르고는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엮이면서 살고 싶다는 의지를 획득했기에 에르고의 인격인 상태로 손오공의 힘을 습득했다.(*27) → 여섯 환수의 힘은 무시키와 길항할 정도로 강해지며 여섯 환수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신핵장전・제천대." "신격전개・손행." "신각전요(神殻纏繞)・여의금고봉(如意金箍棒)" 를 거쳐 신의 팔이 된다. 그리고 보구인 여의봉의 힘(권능)을 빌리는데 세계를 붙들어매는 성질로 상대를 공간 채로 굳혀버리거나 하나의 세계가 내포된 신완을 나선처럼 회전시킨 후 발사해 균열을 일으켜 공간 채로 상대를 찢어버리거나 한다.(*28) → 신완의 손가락에 달린 갈고리 발톱은 하나하나가 마검, 성검에 뒤지지 않을 예리함과 신비를 가졌다.(*29) → 바이 뤄롱의 사상건문과 팔괘장을 동원해(*30) 파워업시킨 환익과 신완이 정면 충돌하자 에르고와 뤄롱 둘 다 기절하는 무승부로 끝났다.(*31) 이 때 맞은 술식 때문에 손오공의 힘이 봉인되었다.(*32) 에르고의 내부에는 그가 삼킨 손오공이 수신의 요람이라는 걸 만들어 자리잡았다.(*33) → 푸른 하늘의 한복판 같기도 하고 호수 위인 것 같기도 한 푸른 세계다. 거대한 봉 위에 자리잡은 손오공은 붙임성 있는 원숭이의 얼굴을 하고 있다.(*34) 손오공은 무시키에게서 살고 싶다는 에르고의 부탁에 응해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신완을 개방시켜 준다.(*35) → 바이 뤄롱에게 사용했을 때는 무시키에게 사용했을 때와 달리 수신의 요람은 하늘도 바다도 분노의 붉은 색으로 가득했고 선행자는 불길을 뿜어내며 미쳐 날뛰곤 자신의 이름을 외친 에르고의 의식을 삼켜 버린다.(*36) 에르고가 삼킨 두 번째 신 세트 에르고가 두 번째로 삼킨 신은 세트다. 지중해, 인도, 중국까지 전파된 신(이 경로를 따라가면 라이더(이스칸달)의 헬레니즘 문화 경로가 된다)(*37) 이며 서양에서 동양으로 건너왔다는 점, 아틀라스원에서 심었다는 점(아틀라스가 심었으니 이집트 신화에 관련된 신일 것)(*38), 바이 뤄롱이 삼키기도 한 태초룡 티폰과 관계 있는 자인 것(*39) 을 종합하면 티폰과 동일시되는 이집트의 신 세트가 된다.(*40)(*41) → 여섯 환수가 거미 같은 실을 분출해 서로 엮여 고치처럼 변한다. "신핵장전・사구전신砂柩戦神." "신격전개・세트." "신각전요・신왕을 찢어죽인 열네 관(펠 제트)." 를 거치면 고치에서 찢어져 나온 환수가 에르고 본래의 양손과 합일되어 모래를 굳힌 색감에 양쪽의 측면에 제각각 일곱 개의 하얀 보주가 박혀 있다.(*42)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과 홤께 모래가 전개되어 조종된다.(*43) → 모래로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그레이의 롱고미니아드를 만들어서 사용했다. 진명개방은 쓰지 않았으며 투척하는 식으로 사용했다.(*44) → 인간의 모습을 한 것에 허용된 속도를 세 배 웃돌며 돌진한다. 질주를 방해하지 않을 정도의 아슬아슬한 모래의 막을 형성해 몸을 보호한다.(*45) → 세트는 수신 오시리스를 열 네 조각으로 분해하고 매장한 일화가 있는데 이것이 권능이 되어 상대를 열넷으로 분할해서 매장할 수 있다. 분할은 열 네번을 하나하나 하는 데 시간이 걸리며 분할을 하나 성공할 때 마다 몸에 돋아난 보주가 옅은 빛을 낸다. 그리고 신을 매장해 되돌린 일화이기도 하기에 에르고를 위해 찾던 신을 되돌리는 술식의 일종이기도 하다.(*46) → 양 손을 깍지 쥐고 발사하는 '신왕을 찢어죽인 열네 관(펠 제트) 전관 해방'은 바이 뤄롱이 제우스의 권능을 강탈한 티폰의 힘을 거대한 포문을 형성해 산 전체와 필적할 정도의 마력을 응집시켜 발사하는 '그대, 하늘을 찢는 뇌정(네가 케라우노스)'와 동등했다.(*47)(*48) 그리고 이 비기는 에르고가 먹은 신을 세상에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의 하나다. 에르고 본인의 권능을 에르고에게 적용할 수 있는지 불명이고, 세트가 얌전히 소원만 들어줄 것 같지 않았다.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보류했고 이것 외 수단을 찾기 위해서 이집트와 모나코를 뒤졌었다.(*49) → 에르고가 기억 포화의 원인을 밝히는 과정에서 세트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래를 재료로 한 에테라이트를 생성해낸다.(*50) 손오공처럼 세트도 에르고의 내부에 나일강 주변 모습을 만들어 자리잡았다.(*51) → 세트는 인간형이면서 머리는 개와 다른 동물을 합친 것 같은 모습이다. 기묘하면서 아름다움을 겸비한다. 자신의 형제 오시리스를 죽인 세트는 자기처럼 형제처럼 여기는 바이 뤄롱을 죽이려 하는 에르고를 보고 힘을 빌려준다.(*52) 이외, 에르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좋은 사제관계(에르고는 마술사가 아니지만 기간 한정 엘멜로이 교실의 학생이 됨)를 구축했다. 둘은 공통분모가 있다.(*53) 에르고는 아직 자신이 학생이란 자각이 옅으며 다른 교실의 학생들을 보면 동경심을 품는다.(*54) 한편 여러 인물들이 에르고를 노렸지만 2세는 그런 위험은 치워두고 에르고가 삼킨 신들의 정체를 밝혀내고 어떻게든 신들을 돌려보내 에르고의 기억포화를 막기로 한다.(*55) 후에 에르고의 정체를 알게 된 2세는 대충 에르고가 삼킨 신을 보고 이스칸달과 관련이 있을 것은 예상했지만 설마 다이렉트로 그의 아들인 건 뭐냐고 중얼거린다.(*56) 에르고가 기간 한정 제자인 건 바뀌지 않는다 맹세한다 한다.(*57) 아래는 에르고의 정체를 안 후 2세의 역사 강의와 추론이다. → 역사의 기록대로라면 에르고는 이스칸달이 죽은 후 태어난 왕자인데다 어머니는 동양인이라 그가 진짜 아들인지 의심하는 자들이 많았고 그 덕에 디아도코이 전쟁의 불씨가 되었을 터라 한다.(*58) 그 뒤 이스칸달의 핏줄을 증오하는 카산드로스에 의해 일곱 살에 유폐되는데 글을 배울 기회를 박탈당한다 한다. 여기서 독자적인 해석이 들어가는데 지금 에르고를 보면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언어 학습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 유폐된 당시에도 그런 면모를 보이고 경계당해 금지당한 거 아니냐 한다.(*59) →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이스칸달을 신격화하고 그를 중심으로 그리스와 이집트를 통괄하는 신화를 재구성한 것을 언급하는데 그 신화를 마술기반으로 본다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대규모의 마술식을 집행할 수 있는 조건이 될 거라 한다.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이집트를 통제하기 위해 신화를 재구성한 게 아니라 그 시대기 신대니 이 작업으로 이스칸달을 진짜로 신으로 만들고 알렉산드로스 4세, 그러니까 에르고를 신의 혈통으로 만들려 한 게 아니냐 한다.(*60) 이스칸달의 실존은 확실하지만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실존은 불확실하고, 그게 그가 생전부터 모든 이야기에서 멀어진 상태라서 그렇다 하면 허와 실 사이의 절대적인 공백이 어떤 형태를 취할 거라 한다.(*61)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신화의 재구성을 왕이 대륙에 걸친 신화의 변용(후대의 역사를 바꿀 만한 문화의 초석화)이라 치면 그건 일개 마술사로선 할 수 없는 대의식, 방황의 바다와 산령법정,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을 통합한 인류의 세계와 신화 그 자체를 이용한 초발급의 대 의식 마술일 거라 한다.(*62) 그래서 그 의식마술이란게 에르고에게 세 개의 신을 삼키게 한 짓이었다 하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목적도 정체도 짐작이 불가능하다 한다. 정말 에르고가 알렉산드로스 4세가 맞는지도 모르겠다 한다. (*63) ■ 기억을 잃기 전 친구이자 에르고를 실험한 방황의 바다의 마술사 지즈의 제자인 바이 뤄롱이 있다. → 러롱은 에르고를 신이나 용을 먹어치워 식신충동을 얻은 세계에 단 둘 뿐인 동포로 여기며 그와 싸우는 시뮬레이션을 최고의 유희처럼 느끼는 게 상사병이 걸린 것 같은 모습이다.(*64) 에르고는 기억이 없음에도 뤄롱을 보는 것 만으로 두근거리고, 싸우면 오싹거려하며, 져버리자 그 자식을 이기고 싶어지는 것이 친우가 맞는 것 같다 한다.(*65) → 바이 뤄롱이 에르고와 자신이 친구라는 점을 어필하는 걸 정리하면, 에르고가 노래하는 걸 좋아하거나 맨날 중요할 때 없어져서 찾으로 다녔다던가 에르고가 뤄롱을 루오라고 불렀다거나 한다. 에르고가 품은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신을 따라오는 게 최선이라고 한다. 에르고는 뤄롱이 뭔가 숨기고 있다는 걸 직감했다.(*66) → 에르고의 제작에 참여한 자들 중 방황의 바다가 마지막 순서를 받은 건 그들에게 에르고가 필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바이 뤄롱의 정체는 에르고의 후계작이다. 그리고 방황해의 실험 목적은 협력자인 아틀라스원과 무시키와 일치하지 않으며 뭔가 다른 실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 실험에 야코우 아키라의 간타이와 에르고가 필요했다. 그렇다고 꼭 필요한 것도 아니라 둘 다 얻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는 느낌이다. 굉장히 조잡한데 이는 행동이 이로정연할 수록 아틀라스원의 분할사고에 계획을 읽히기 때문에 정보를 넘기지 않기 위해 일부러 그랬다.(*67) → 에르고의 정체가 밝혀진 시점에서, 바이 뤄롱이 에르고의 진짜 친구면 에르고의 정체인 알렉산드로스 4세가 살아 있던 시기의 인간이라는 가능성이 있는 거 아니냐 한다.(*68)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에르고가 담김 포드를 우연히 싱가포르 해적질을 하던 중 건져 와 깨워버린 토오사카 린은 에르고와 어울리며 지인으로 여기고 무슨 일이 있어도 에르고를 내팽겨칠 생각이 없다 한다.(*69) → 그레이는 에르고를 동생처럼 여긴다.(*70) 옆에서 둘을 보면 사이 좋은 남매 같다.(*71) 에르고의 식신충동이 아서왕을 담을 그릇인 그레이를 신처럼 인식해서 종종 먹고 싶어한다는 문제가 있다.(*72) 야코우 일족과 바이 뤄롱과의 싸움 후로 에르고가 그레이를 누나라고 부른다.(*73) 누나라 불린 이후로 그레이가 에르고에 대해 노심초사 하게 되었다.(*74) → 솔직한 사람은 2세의 교실에서 고생하며 에르고가 교실에 들어가면 고생할 거라 토오사카 린이 평한다. 덤으로 에미야 시로가 마술사 답지 않다는 점에서 에르고랑 비슷한 타입이라 만나면 잘 통할 거라 한다.(*75) → 료우기 마나가 책을 읽어주자 식신충동이 억제되었다.(*76)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에르고를 보곤 처음엔 붙잡아서 자기 저택으로 끌고 가고 싶다 하다가(*77) 에르고가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의 시큐리티를 풀어버리는 걸 보고 그가 신을 삼킬 정도의 그릇이 되는 존재라 판단하곤 에르고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큰 흥미가 생겼다. 에르고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자신을 신과 무관하게 관심을 가져 준 첫 번째 사람이라 인식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사냥꾼을 발견한 육식동물에 가깝다고도 여긴다.(*78) → 플랫 에스칼도스와는 부모와 얽힌 암살 사건을 겪었는데 그것 때문에 부모를 원망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고, 에르고가 한 번 보고 플랫이 웃는 표정을 억지로 마술을 이용해 짓는다는 것을 간파해서 급격히 친해졌다. 에르고는 플랫이 말도 많지만 말하는 방향이 엉뚱하다 생각하며 배려하는 것도 뭔가 초점이 어긋나있는 것 같지만 무서운 이야기를 하면서도 말 속에 실감과 친애가 있는 걸 느낀다.(*79) 반 펨이 신대연맹의 일원인 것 처럼 자기들도 선대의 유산 때문에 이렇게 되었으니 유산동맹이라 부르자 한다.(*80) 서로 수수께끼의 유물에 놀아난다는 점에서 평범한 삶을 갈망하는 것도 공통점이다. 아무튼 둘은 닮은꼴이라 잘 통한다.(*81) → 에르고는 에미야 시로를 만나기 전 신의 시점으로 시로가 5차 성배전쟁에서 겪은 일과 4차 성배전쟁의 마지막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구해지는 방면을 다 본 상태로 만났기에 에르고는 시로를 잘 알고 시로는 에르고를 잘 모르는 기괴한 형태로 마주했다. 에르고가 자신이 신의 시선으로 봤던 시로의 과거를 말하자 시로는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자신의 감정을 말한다. 시로가 아직 정의의 편이 되기 위해서 에미야 키리츠구의 꿈을 쫓으며, 혈연이 아니더라도 에미야라는 성을 이은 것만으로 만족한다는 걸(이 부분에서 에르고가 잠시 공포를 느낀다) 알게 된 에르고는 아직 에미야 시로가 미완성된 것을 느낀다. 한편 시로에게 있어 에미야 키리츠구 같은 존재를 에르고는 로드 엘멜로이 2세와 그레이라 생각한다. (*82) 시로는 토오사카 린이 에르고를 싱가포르에서 건져내서 내치지 않고 책임져줬다는 걸 듣고 린 답다 한다. 에르고가 토오사카 린과 함께 여행해 온 소중히 여겨야 할 상대라며 그가 가진 기억 포화라는 현상을 해결해 주고 싶어한다.(*83)(*84) ■ 수첩에 여행의 내용을 연필을 사용해 그림으로 그리고 있다. → 필치는 소박하고 대부분 단발성 스케치지만 같이 여행하는 사람들이 보면 수첩 안에 시간이 갇혀있는 것 같은 감성을 자극한다.(*85) 각 장면에 주석을 덧붙였는데 처음엔 연필 다루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글씨체가 조잡했다.(*86) → 에르고가 그림을 그리는 건 기억 포화가 심화되어 슬슬 포드에서 깨어난 후의 기억에 결핍이 생기는 것을 알아차려서였다. 억을 잊어도 그림으로 그려 두면 생각해 낼 수 있다는 생각이다.(*87) 보통 사람은 스캐치나 사진을 보며 애매한 기억을 정리하지만 에르고는 기억 포화로 실시간으로 기억을 잃고 있는지라 이걸 보면서 내가 어디까지 기억을 하고 있는가를 아침마다 작업처럼 확인하고 있다. 최초의 해적섬 일화를 시작으로 점점 스케치를 봐도 기억이 재생되지 않는 부분이 늘고 있다.(*88) → 이걸 그리고 있으면 무에서 유를 낳는 신이 된 기분이 든다 한다.(*89) → 이것을 몇 번이고 탐독하며 기록을 되새기는 동안에만 초조함이 생기고 식신충동이 아주 약간 조용해진다. 그래서 이 초조함이 지금은 과거를 잃어버린 에르고 자신에게 있어서 과거의 자신이 지닌 핵이자 뚜렷한 방향성(백터)이 아닐까 생각한다.(*90) → 반 펨네 유람선에 도착했을 때의 스케치는 능숙하고 유려해져 그림책으로 내도 될 정도였다.(*91)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에르고 본인은 자신 안에 무언가가 있고 그것이 언제나 안쪽에서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을 느껴서 무서워하는데 주변에서는 그가 유령을 무서워한다고 착각했다.(*92) → 목숨을 걸고서라도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했다.(*93) → 의외로 처세술이 능숙하다.(*94) → 기억을 잃었기에 누군가가 기다려 준다는 사실을 기쁨으로 여긴다.(*95)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일본 독자 마술에 주목한 건 그들의 마술이 신과의 접속을 전제하고 있는 것이니 접속을 끊는 방법도 전해지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레이 안의 아서왕이나 에르고 안의 신을 다른 누군가에게 떠넘기는 식이 된다.(*96) → 에르고가 삼킨 나머지 두 신이 진화에 연관된 것이 아니냐고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측했다.(*97) 에르고와 바이 뤄롱이 삼킨 것들은 모두 같은 루트(동일한 측면)을 가졌다.(*98) → 바이 뤄롱은 에르고라는 이름을 실험명에 가깝다 했는데(*99) 아쳐(프톨레마이오스)에 따르면 진짜 신을 삼키는 실험의 프로젝트명이 에르고였다 한다. 왠지 에르고에게는 '프로젝트 에르고'라는 이름이 익숙했다.(*100) → 시적 재능이 있다.(*10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7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한자 軋間紅摩 성우 코스기 쥬로타 키시마 코우마는 키시마 가문의 마지막 생존자다. 인물 설명 마의 하나인 오니와 육체를 섞은 키시마 가문이 만들어 낸 최고의 작품. 몸과 마음이 모두 마와 섞인 최강의 귀신으로, 그 터무니없는 힘을 두려워한 가문의 손에 숨겨져서 자랐다.(*2)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음에도 자신이 홍적주화할 것을 알고서 숲에서 동물들과 함께 지내며 자신을 억눌러왔으나,(*3) 그를 두려워한 가문의 손에 죽기 직전, 홍적주로 각성하여 키시마가를 몰살시켰다.(*4) 현재는 키시마의 숲에 숨어 선인처럼 살고 있다. 자신의 성품의 의미를 깨닫기 위해 수행 중이다.(*5)(*6) 수행승이라서 그런지, 대화에서 한자를 이용한 말장난을 자주 사용한다. 술을 좋아한다.(*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월희 잠시 언급된다, 토오노 저택에 머물던 키시마 가문의 도련님은 코우마를 뜻한다.(*8) 토오노 아키하의 부탁으로 토오노 시키의 눈앞에 나타나지 않기로 하고 떠나버렸다.(*9) ■ 가월십야 어릴 적의 기억 때문인지, 토오노 시키에게 있어 이 이상이 없을 정도로 죽음의 상징으로써 기억된다. 그래서 렌이 만든 꿈의 세계에서 코우마는 토오노 시키의 '죽음의 상징'으로 등장한다. 토오노 시키의 '두려움의 상징(악몽)'인 나나야 시키를 간단히 짓눌러버렸다. 죽음의 구현화이기 때문에 직사의 마안으로만 볼 수 있다.(*10)(*11) 그 최후는, 아슬아슬하게 공격을 견뎌 죽음의 이미지를 약하게 한 토오노 시키의 직사의 마안에 일격사.(*12) 외전(몽십야)의 붉은 귀신 파트에서 코우마의 과거가 다루어진다. 가문을 몰살시키고 나서 사이키 가문에 맡겨 있었다. 사이키 가문을 멸문하는 과정에서 그와 마주친 나나야 키리가 그의 한쪽 눈을 앗아갔다. 후에 토오노 마키히사의 요청으로 나나야 가문을 멸문시키는 데 크게 관여했으며, 나나야 키리를 쓰러뜨렸고 어린 나나야 시키(지금의 토오노 시키)를 살려주었다. ■ 멜티블러드 시리즈 여기서 등장하는 키시마 코우마는 타타리에 의해 창조된 개체다.(*13)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에서 처음 등장한 이 코우마는 시로 렌에 의해 재현된 나나야 시키와 라이벌 포지션에 있다. 후속작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의 아케이드 모드에서 둘 사이의 결전이 벌어져, 서로 상잔하는 결말이 난다. 본래 타타리로서 만들어진 것은 자아가 생기지 않아야 정상이나, 타타리 가 구현한 키시마 코우마는 오리지널보다 힘은 떨어지지만 자아가 있다. 왈라키아의 밤은 실패작이라 칭했다.(*14)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드리스 루센드라의 일족은 동양에서 절명했다고 하는 환상종 오니를 스스로의 혈육으로 재현하는 것을 도달점으로 규정하여 1000년의 시간을 들여 마술회로와 육체를 계속 개조해왔다. 가문에 전해지는 특수한 강화 마술은 자신의 골격, 근섬유, 신경, 림프구, 모세혈관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의사적인 마술회로로 성립시킨다.(*15) 그런 강함을 갖고 있었지만 이 일족은 너무 성급했다. 이들은 더 강해지기 위해 강한 것을 먹어치워 왔다. 가장 강력했던 전 당주가 마, 흡혈종까지 잡아먹고 최후에는 신조차 먹어치우겠다며 강신을 하는 일족이 있다는 일본에 왔다가 진짜로 몸에 오니의 피를 이은 키시마 코우마에게 참살당했다. 마술각인의 태반을 상실하고 그간 마구 먹어치우면서 만들어버린 적에게 대항할 방법도 상실했다. 그런 상황에서 프란체스카가 루센드라에게 접근해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가하라 권한다. 가짜 성배고 근원에 도달할 힘은 없지만 어느 정도 원망기로 쓸 수 있다는 소릴 듣고 이것으로 신에 가까운 존재를 몸에 거둘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참가한다.(*16) 키시마 코우마의 능력 오니종과 혼혈이 된 결과 마의 피가 폭주하여 홍적주가 된, 존재 자체가 신비인 부류다.(*17) 강철의 강도를 지닌 신체, 고목을 쥐어 으깨는 악력을 지녔다.(*18) 총체적 전투력은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에 대적할 수 있는 수준이다.(*19) 혼혈로서 보유한 능력은 나나야 키리와의 싸움에서 깨우친 '작열(灼熱)',(*20) 자신을 발열시켜 적을 태워버리는 힘이다.(*21) 일단 상대를 불태우는 기술이므로 염소라 불리기도 한다.(*22) 키시마 가문의 일원만이 익힐 수 있는 체술인 독각을 사용하나(*23) 이는 심심풀이로 흉내만 내는 것에 가깝다.(*24) 혼혈 보유자가 사용할 수 있는 금기 중 금기인 홍주 계열 기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2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집행자(執行者)는 마술협회 소속의 전투부대 겸 특수임무 담당 요원이다. 봉인지정을 당해 도망다니는 마술사를 잡기 위해 몸소 발로 뛰어다니는 마술사. 봉인지정을 당할 수준의 마술사라면 상당한 실력자임이 틀림없기에 봉인지정 집행자들은 실력파 위주의 전투 마술사들로 이루어진다. 성당교회랑 비교하자면, 대행자와 비슷한 위치에 있는 직책. (*2) 대행자 측에서도 봉인지정을 처분하려 하기에 사건이 터진 현장은 집행자와 대행자의 싸움이 뒤따른다. (*3) 일이 무지하게 힘들고 사지에 몰리는 경우가 많으나 대신 보수는 그에 상응해서 받는다. 장난이 아니라나. (*4) 총원 30명 정도로 구성된 엘리트 집단.(*5) 더불어 마술협회 소속의 마술사가 가장 싫어하는 존재 랭킹 3위다. (*6) 아틀라스원은 계율 위반에 대해 시계탑의 봉인지정 집행자만큼의 집행 기관을 갖고 있지 않다. 타 부서에서는 어지간히 눈에 띄는 사건이 아니면 다른 부서의 사건에 간섭 안 한다.(*7) 본편에서 등장하는 집행자 나탈리아 카민스키 협회에 소속되지 않은 프리랜서 (*8)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역대 최강의 집행자. (*9) 포르테 미료네카리온 서번트의 스킬로 구현된 봉인지정 집행자 격투술, 마술, 정신성 등을 통합한 능력의 레벨이다.(*10) ※ 주 매트릭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A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의 신체에 배어든 대마술사 전투법. 협회에 봉인지정을 받은 위험한 마술사에게 대항하기 위한 격투술, 마술, 정신성 등을 통합한 능력의 레벨을 가리킨다.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23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늙은 아쳐일 적 진명 제임스 모리어티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5cm 68kg 성우 하시 타카야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D,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C 소유한 보구 종국적범죄 -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D, 단독행동 A+ 보유 특수능력 마탄의 사수 EX, 거미줄의 끝 A++, 사악한 지혜의 카리스마 A, ● 젊은 룰러일 적 성우 이토 켄토 속성 혼돈 중용(자기 주장. 실제로는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B, 마력 B, 행운 A+, 보구 EX 소유한 보구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 - 미완성 종국방정식, 매스매티컬 맬리그넌트 어나이얼레이터 - 수리적 악성적출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보유 특수능력 단독행동 A, 음모작성 EX, 패닉 컷 C+, 수학적 사고 A, 슬라이드 룰 웨폰 B++, 주사위의 선택 EX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아쳐, 룰러 클래스로 제임스 모리어티가 있다. 인물 설명 캐스터(셜록 홈즈)를 죽이기 위해서 창조된 그 제임스 모리어티다. 지극히 우수한 두뇌를 지닌 천재, 철학자, 사색가, 수학 교수, 그리고 범죄 컨설턴트다.(*2) 타입문 세계관의 모리어티는 혹성을 이용해 세계를 파괴하려 하는 기묘한 캐릭터로 나온다.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계산했으니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현실로 증명하겠다는 것으로, 악인이라 세계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파괴하기 위해 악인이 되었다는 것이 포인트다.(*3) 모리어티는 젊은 버전과 늙은 버전이 각각 다른 클래스로 소환되었다. 이 둘은 시계열이 연속된 감각이 없다. 노인으로 소환된 모리어티에게는 젊은 모리어티의 개념이, 젊은 모리어티에게는 노인 모리어티의 개념이 사라져 있다. 노인 쪽 기준으로 어린 시절의 자신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고 아예 자신이 노인으로 태어난 것 같은 감각이라 한다.(*4) ● 늙은 아쳐일 적 자신의 정보를 수수께끼 다루듯 하는 유머 넘치는 남자다.(*5) 자신이 악의 보스니 마스터는 그 위의 히든보스라 여긴다. 서번트로서 활동하는 게 불만은 없지만 성실히 일해도 불성실히 해도 악당은 욕 먹는다며 툴툴거린다. 좋아하는 건 사악한 계획 세우기(계획대로 되건 말건 즐겁다)와 수학이다. 싫어하는 건 당연히 그 캐스터(셜록 홈즈)로 자기는 50대로 소환되었는데 홈즈는 젊은 꽃미남이라면서 빼액 거린다. 성배는 커다란 힘이라 인식하지만 그다지 관심은 없다.(*6)(*7) 서번트로 소환되면 50대 노인의 모습인데 이 시기가 전성기라 한다. 본래라면 젊은 적의 전성기도 존재하나 1.5장 1장에서는 자신을 선인으로 만들기 위해 기억을 지운 상태라 인지하지 못 했다.(*8) 선인의 면모로 등장하는 모리어티는 정의를 위해 싸우며 가능한 상대를 신뢰하려 하고 사악을 방치하지 않으려 하는 아주 좋은 사람처럼 행동한다.(*9) 얼터화한 서번트 같은 그 쪽으로 예민한 자가 선한 면모의 모리어티를 보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사악하고 태어날 적부터 무언가를 깎아내리고 인간을 사랑할 줄 모르는 존재임이 느껴진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동작 하나하나가 거짓이 보이지만 타산이 전혀 없는 진심의 모습도 보이는지라 햇갈리게 만든다.(*10)(*11)(*12) 선이라지만 계산상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어떠한 위험이라도 주저없이 저지른다.(*13) 캐스터(셜록 홈즈)처럼 자신이 실존인물인지 소설 속 인물의 모티브가 되는 별개의 인물인지 제대로 밝히지 않는다.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벌어진 최후의 싸움에서 맨손으로 간 건 자신이 창작물의 등장인물이면 작위적 전개로 그렇게 되었을 터고 자신이 실존하는 존재라면 그건 악역의 오기일 거라 한다. 과거사를 말하길, 어렸을 적에는 수식에 매료되었고 어른이 되자 소행성 역학을 저술했다. 이 책은 다른 수학자들에 의해 매장되어 그 방정식을 입증할 기회가 날아갔다. 이대로라면 평생 그 식이 맞는지 아닌지 고뇌를 안고 살아갈 텐데 그것이 싫었고 자신의 식의 아름다움과 무시무시함을 증명하고 싶기도 해서 고민한 결과가 악이 되는 것이었다. 악이 되어 이 수식을 사용해 세계를 파괴하겠다며 지금의 범죄신사가 되었다. 조직을 만들면서 상대가 모르는 것을 별 생각 없이 조언해 주었는데 그것만으로 엄청난 시너지를 가져와 찬양받았고 이에 신이 나서 폭주한 결과가 범죄계의 나폴레옹이다. 자기 멋대로 타인을 파멸시키는 행동이 너무나 재밌어서 인생에 후회는 없다 한다. 덤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다면 자신이 악역이 된 결과 주인공과 만날 수 있게 되었으니 그것도 인생에 후회 없는 사유가 된다.(*14) 칼데아에 소환되는 모리어티는 애매하다. 신주쿠 사건을 겪은 정의를 맛본 모리어티라는 입장인데 하는 일은 악당으로서 악한 짓을 하는 것 뿐이다. 인리의 위기를 구하기 위해서는 악의와 악의 기술이 필요하다 한다. 자신이 선인지 악인지 모르겠다 하며 그것을 입증한 후 받아들이는 것이 교수로서의 긍지라 한다.(*15) 서번트라서 별로 문제 없겠지만 스스로가 50대 노인의 몸으로 소환되었다는 것을 어필하며 골골거리는 컨셉을 민다.(*16) 텍스트 적으로 말 끝을 가타카나로 끝내는데 낡은 노인 말투라 칭한다.(*17) 아저씨 냄새가 난다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한다.(*18)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아버지 놀이 신청했다가 냄새 난다는 말을 듣고 정신적 데미지를 입거나 한다.(*19) ● 젊은 룰러일 적 시원시원하게 말하는 호청년으로 눈초리가 나쁜 것을 신경쓰지만 인품이 좋다. 수학을 좋아하며 언제나 무언가를 계산하거나 카운트하거나 하며 보낸다. 장래는 수학의 세계를 놀라게 하거나 혹은 교사의 길을 나아가거나 아무튼 장래유망하나 미래에는 악에 떨어지는 것이 확정되어 있다.(*20) 명량한 호청년인 면모는 자신이 장래 나쁜 할아버지가 되는 걸 알게 되면 그에 걸맞게 교체된다. 제1재림은 대학 악우 또는 고등학교 클래스메이트 느낌이며 제2,제3재림시 자신이 장래 그렇게 되거나 그렇게 되려고 하는 자신을 의도적으로 연기한다. 마음먹음을 의도적으로 강하게 하는 것으로 자기 자신이 연기 중이라는 걸 잊어버려 상대도 간파하는 게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늙은 자신을 보면 악의 카리스마는 맞는데 뭔가 어긋난 거 아니냐고 여기며 조금 고민하고 있다.(*21) 칼데아에 소환되어 늙은 자신과 엮이다 보면 그를 잘못된 목표에 도달해 버린 남자라 하며 자신은 저런 개그캐릭터가 되지 않겠다가 다짐하나 요원해 보인다.(*22) 이 시기에는 살짝 넋살 좋은 부분도 있고 조금이지만 멘탈적으로 무른 부분도 있고 얼굴은 순수해 보인다. 젊은 모리어티를 본 늙은 모리어티는 자기는 젊었을 적에는 이랬다면서 도아가오하고 젊은 모리어티는 이를 지긋지긋하게 여긴다. 젊은 모리어티에게 룰러(셜록 홈즈)는 아직 단순한 장해에 지나지 않는다는 태도를 취하지만 의식하고 있는 건 틀림없다. 칼데아의 마스터나 늙은 자신을 귀감삼아 다른 형태의 사악한 보스를 추구하려 한다.(*23) 칼데아에 소환되는 것 기준으로 소환됬을 때는 자신의 미래가 대악당인 걸 모른다.(*24) 제1재림일 때는 주종이라기 보다는 친구로서 이상적 관계를 쌓고 싶어하며 서번트로서 마스터와의 관계는 마스터가 원화는 대로 되겠다 한다. 즐거운 건 다 아는데 말할 것 없다 하며 싫어하는 건 악인이다. 성배를 얻으면 악을 멸하거나 아직 증명하지 못한 수식을 증명하거나를 이야기하다 꼴사납다며 나중에 생각한다 한다.(*25) 제2, 제3재림일 때는 주종 관계는 없다 하며 마스터는 단순히 자신을 써서 싸우면 될 뿐이고 쓸데없는 것을 섞으면 관계가 탁해진다며 서로에게 좋지 않다 한다. 좋아하는 것은 수학이라 하다가 인연이 올라가면 나쁜 짓이라 한다. 싫어하는 건 룰러(셜록 홈즈)라 하다가 인연이 올라가면 숙명의 적을 미워할 필요가 있냐며 그렇게 싫어하지 않는다 한다. 성배는 자신이 그걸 얻는다는 것이 변변찮은 일일 거라며 그러 자기에게 성배가 들어올 것 같지는 않다 한다.(*26)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와 룰러(셜록 홈즈) 이것저것과 홈즈의 비밀에 대해서 ■ 현실의 원작 소설에서 제임스 모리어티는 작가 코난 도일이 홈즈 시리즈 쓰기 싫다고 갑자기 등장시켜 셜록 홈즈를 죽이는 용도로 만들었지만 여기서는 좀 더 관계가 깊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실존인물인 홈즈의 기록을 왓슨이 저작으로 남긴 것으로 되어 있는데 자신의 힘은 전혀 쓰지 않고 수하를 부려 완전범죄를 뿌리고 다니는 모리어티가 세계에 끼치는 영향을 두려워해 최대한 기록을 적게 남기도록 해 지금의 세 가지 에피소드에서만 언급되거나 등장한 모리어티가 성립하게 되었다.(*27) 그렇게 기록에서 말소된 둘의 대결은 서로가 서로를 위장해 싸우고 또 싸웠다. 덕분에 위장 기술에 대해서는 둘 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되었다.(*28) 그 외 룰러(셜록 홈즈)와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라이헨바흐에서 생전의 홈즈가 살아남은 건 생전의 제임스 모리어티를 고기 시트로 사용해 착륙 가능했다 한다.(*29) 칼데아에서 둘이 만나면 모리어티가 홈즈의 호신술은 여차하면 범인을 방패로 삼아 자기만 살아남는 류라고 빈정거린다.(*30) → 모리어티는 칼데아에서 홈즈의 기벽을 몰래 모았는데 자꾸 도발하면 그걸 뿌려버린다 하자 홈즈가 침묵해 버렸다.(*31) 그리고 칼데아에서 마주할 경우 모리어티 쪽에서는 왜 나는 노년으로 불렸는데 저 놈은 꽃미남이냐며 질투하고 있고 홈즈는 다시 마주하게 된 것이 흥미롭고 인연이라 느끼며 따분하지 않을 거라 하면서 21세기의 라인헨바흐는 어디가 되려나 하는 흉흉한 말을 꺼낸다.(*32) → 생전의 제임스 모리어티는 마술을 신용하지 않아 생전 그 자체에 발을 들이는 일은 하지 않았다. 생전의 홈즈는 모리어티가 보여준 그 부분을 유일한 인간성이라 칭하며 그 부분을 찔러댔으며 그것을 위해서 시계탑과 친교를 가졌다. 다만 홈즈 쪽도 모리어티의 약점을 찌를 뿐으로 마술을 싫어하는 건 마찬가지다.(*33) 담배에 마술로 불을 붙이는 것을 싫어한다.(*34) → 홈즈는 탐정으로서 형체를 갖춘 수수께끼를 뭐든 풀 수 있다고 자부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선입관에 사로잡히지 않고 허심탄회하게 사실을 바라보며 세세한 위화감을 포착해 모든 것을 꼼꼼히 의심하는걸로 수수께끼의 윤곽을 파악해야 한다고 한다. 반대로 말하면 의심을 품을 여지가 없다면 추리가 곤란해진다. 그래서 타인에게 의심을 품지 않게 하는 데 천부적인 모리어티는 골칫덩이다. 모리어티는 대놓고 수상하지만 그것 때문에 정상적으로 의심할 수 없으며 주도면밀하게 자신의 기척을 지워 버렸기에 생전의 홈즈가 그가 범인이라 확정할 때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한편 칼데아에 소환된 후로 홈즈는 모리어티를 언제가 적이 될 지 모를 상대로 여기기에 모리어티가 자신의 사고 패턴을 학습하게 만들기 꺼려해 직접적으로 추궁하는 것을 피한다.(*35) → 모리어티는 홈즈를 추월하고자 하지만 홈즈가 자신이 아닌 자에게 추월당하는 건 원하지 않는다. 칼데아에 소환된 둘은 지혜 대결이나 생존경쟁이 아닌 둘이 자기 자신으로 있기 위한 개념전쟁을 하게 된다.(*36) → 모리어티는 아종특이점 신주쿠에서 또 다른 자신이 한 번 홈즈를 이겼으니 앞으로도 이길 가능성이 있다고 여긴다. 모리어티가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건 홈즈에게 100% 패배한다는 결론이다.(*37) ■ 칼데아에 소환된 홈즈는 뭔가 비밀을 품고 있다. → 세이버(시구르드)의 몸을 차지한 수르트는 홈즈가 순수 영령이 아니라 마슈 키리에라이트처럼 뭔가 섞인 존재로 인식했다.(*38) 스카디 말로는 발두르와 비슷한데 뭔가 그늘이 끼어 있다 한다.(*39) 시계탑에서 조사한 바로는 과거 런던에 홈즈라는 명탐정이 존재한 건 확실하다 한다.(*4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시점에서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떡밥이 나오고 있다.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손에 전멸한 위기에 놓인 일행을 구해준 칼데아의 사람은 가기 전 섀도우 보더의 통신을 막아버리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보더 안에 신용할 수 없는 자가 있다고 알려준 후 떠났다.(*41) 올림포스 침공 작전에서 잠입 맴버 중 하나인 익명 희망의 아쳐에 따르면 지금 칼데아는 이상사태와는 별개로 위화감이 있을 것이며 든든한 아군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42) → 모리어티는 나름대로 홈즈의 수상함에 대해서 추리를 하고 대비하고자 했다. 특이점 런던에서 홈즈는 자력으로 레이시프트 했다고 하는데 이는 이론 상 불가능하다. 그리고 홈즈는 인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냉혹한 수단도 사용할 수 있다. 홈즈가 정말 그런 짓을 할 거라는 근거는 없고 홈즈가 목숨 걸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구한 일도 있는지라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능성이 0은 아니기에 이를 대비하고자 칼데아와 일시적으로 연락을 두절시키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의 추론을 알려준 후 기억을 봉인시켰다. 정말 홈즈가 그런 일을 저지른다면 그 순간 기억이 떠오를테니 그 때는 자신을 믿어달라 한다.(*43) → 칼데아에서 버서커(항우)가 미래예지로 박살낸 것으로 언급되는 것을 정리하면 버서커(이바라키도지)가 다과회 용으로 집어간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가 만든 맹독 가토 쇼콜라(*44)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라이브 장소(*45)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숨긴 얇은책(*46), 그리고 룰러(셜록 홈즈)의 조사 중인 사건의 단서가 있다.(*47) 홈즈는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는데 배신자 떡밥을 뿌리는지라 그 일환이 아닌가 하고 추정된다.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보고 저 여자는 최종적으로 반드시 자신에게 최대의 적이 될 것이 분명하다 한다.(*48) ■ 누가 홈즈를 소환했는지를 홈즈 자신조차 모른다. 현계한 홈즈의 가장 큰 언젠가 도전해야 할 명제다. 이걸 알아내는 것으로 악으로 추락할 지도 모른다 하며 그렇다 해도 자신은 인류의 편일 거라 한다.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이것을 밝혀내기 위해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다.(*49) 2부 6.5장 특이점 트라움에서 이루어진 이성의 사도 모리어티와 셜록 홈즈의 결말 ■ 지금까지 이성의 신의 사도들을 겪어 온 칼데아가 그들 전용 감지경고를 만들었는데 그걸 울리며 등장한 룰러(제임스 모리어티)가 자신이 이성의 사도(이성의 신의 사도가 아님)라 소개한다.(*50) 소환된 후 이성의 신에게 지식과 힘을 받고 그걸로 지금의 자신에 대해 파악해 명령을 수락했다.(*51) → 이 특이점에서 룰러 모리어티의 목적은 첫 번째가 룰러(셜록 홈즈)를 말살하는 토대를 정비하는 것, 두 번째가 특이점의 상황을 카오스화시켜 이성의 신이 자신의 행동을 위심스러워하지 않게 하는 것, 세 번째가 칼데아를 몰아붙여 구세주가 되도록 접촉하는 것이다.(*52) → 홈즈를 선배라 부르며 그의 간파력이 저하했음을 지적한다. 홈즈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슨 행동을 할 지 읽을 수 있다 한다.(*53) 이성의 사도로서의 자신에게 홈즈의 존재는 무의미하지만 그가 고찰, 추리, 진실을 끌어내는 능력을 이 특이점에서 발휘하면 곤란한지라 그의 앞에 나타나 희언을 했다. 자신의 위치가 확실하면 가로막힌 벽이 되어 홈즈가 진실을 파해치는 것을 막을 거라 한다.(*54) → 이성의 신에게 받은 신령의 힘은 북구신화의 운명의 세 여신이다. 이 힘으로 온갖 공명을 '상처받을 운명이 아니다' 라고 무효화하고 온갖 방해를 '극복되는 운명'으로 보고 제거했다.(*55) 카지쿨 베이을 무효화하고(*56) 버서커(블라드 3세)에게 반역하라는 의지를 심었다(*57) 공격을 무효화하는데 공격했단 사실은 지워지지 않고 손상이 없다.(*58) → 특이점에 대해서는 누구건 한 계역이 모든 성배를 손에 넣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긴 결과 멸망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한다.(*59) 마음 먹으면 게임 마스터가 되어 각 계역을 갖고 놀 수 있지만 플레이어로 내려와서 자신도 말로 활동한다.(*60) 이왕이면 칼데아가 편 든 쪽이 이기면 그게 셜록 홈즈를 타도한다는 정당한 동기가 생길 거라 한다.(*61) 버서커(크림힐트),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요한나 등의 서번트에게 접근해 계역끼리의 살육을 추구했다.(*62) → 주인공이 의식을 잃었을 때 꿈으로 간섭해 말을 거는데 평범하고 범용하고 좌절하면서도 앞을 향하는 것이 자기에게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이라며 이성의 신이 인식할 수 없는 꿈의 세계에 주인공을 불러 그것에 대해 물어보려 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자리를 넘기라 하는데 그렇다면 주인공의 목숨은 구해주겠다며 잘 생각해 보라 하고 꿈이 끝난다.(*63) 이후 또 꿈을 꾼다. 모리어티는 이문대를 멸망시켜 온 칼데아는 악성의 존재인데 선량한 주인공이나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그 악성을 이해했을 때 정신을 유지할 수 없을 거라 한다. 한 순간의 격정은 몰라도 침투하는 비애를 견뎌 낼 자질이 없을 거라며 그런 주인공이 자신을 가로막아 서는 건 용납할 수 없고 그래서 주인공을 경멸한다 한다.(*64) → 이 별의 사도가 된 시점에서 대체적으로 칼데아에 관한 건 파악하고 있어 그들의 정보에는 별 관심이 없고 오히려 자신의 정보를 도둑맞을 것을 걱정한다. 그런 그 앞에서 정보를 주지 않겠다며 죽으려 하는 카독 제무르푸스를 보고 재미있는 희극이라 한다.(*65) → 사고를 멈춘 카독 제무르푸스에게 그 사고를 소중히 여기라 한다.(*66) → 6400경의 조합이 있는 보안을 거의 간발의 차 없이 답을 도출해낸다.(*67) → 캐스터(장각)이 꽁꽁 숨겨놓은 세이버(지크프리트)는 모리어티가 모르는 몇 안 되는 것 중 하나다.(*68) → 이성의 사도에게 불가능은 없다는 걸 어필하고 싶다며 둘로 분열한다.(*69) → 통신을 막어 버리거나(*70) 모리어티와의 음성, 양상 대화 데이터를 복원 불가능 수준으로 파괴해 버린다.(*71) → 홈즈는 본래라면 자신은 소설에서건 인류사의 현실에서건 모리어티를 이겼는데 이 모리어티를 상대로는 승리에의 길이 안 보인다며 자신으로선 이길 수 없을 지도 모르겠다 한다.(*72) 모리어티의 힘에 대한 추리는 재료가 부족하다 하며 모리어티가 자신에게 정보를 줘도 안 줘도 그의 노림수인지 모르겠다 하며 그가 자신의 무엇을 알고 있는가 한다.(*73) 홈즈의 비밀을 아는 모리어티는 그를 존경해야 할 지 경멸해야 할 지 망설인다.(*74) ■ 칼데아가 세 개의 성배를 모두 수거하면서 서번트들이 퇴거하기 시작했지만 특이점은 그대로 남았다. 그리고 룰러(제임스 모리어티)가 나타나 룰러(셜록 홈즈)에게 지혜 싸움을 신청한다. 장소는 이 특이점에 라이헨바흐 폭포를 마련해 두었다.(*75) 버서커(블라드 3세)에게 마력을 양도받은 세이버(샤를마뉴) 외 다른 서번트가 모두 퇴거한 상태에서 다 끝나면 까르보나라를 먹자는 사망 플래그를 세우며 약속장소로 향하게 된다.(*76)(*77) ■ 룰러(셜록 홈즈)의 정체는 이성의 신이 최초로 소환한 사도였다. 소환에 응한 이유는 안 알려주는데 세뇌 같은 걸 당한 건 아니고 협상 끝에 소환에 응했다. 한편 소환된 홈즈는 스스로 이성의 신의 사도가 되었다는 기억을 봉인했다. 그게 칼데아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인지 이성의 신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다 한다. 봉인을 한 이유는 사도임을 숨기는 게 아닌 사도임을 기억하고 있다면 자기 성질 상 이성의 신에 협력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그의 인류사에 새겨진 본래 면모인 선악에 다가가지 않는 추리를 하는 냉철한 탐정이 아닌 과거, 또는 환상 안의 자신처럼 칼데아의 사람들의 마음에 들 만한 선에 접근하는 추리를 하는 홈즈가 만들어졌다.(*78) ■ 홈즈와 젊은 이성의 사도 모리어티의 결투는 모리어티의 승리로 끝났다. 치명상을 입고 라이헨바흐 폭포로 낙하한 홈즈는 봉인한 기억을 떠올린다. 자신이 무언가 기억을 봉인한 것은 자각하고 있었지만 그 진실을 찾아내면 자신이나 주위의 인간이 위기에 빠질 거라는 예감이 와서 계속해서 이 수수께끼로부터 눈을 돌렸다. 결론에 도달하기 전에 문제자체를 사고의 밖으로 봉인시켜 왔다. 풀린 봉인의 기억을 바탕으로 모리어티가 뭘 노리는 지 파악하고, 모리어티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려주는 것만으로 일이 풀릴 것이란 답을 이끌어내 모리어티에 융합한 신령이 북구신화 운명의 세 여신임을 밝힌다. 칼데아와 함께 한 나날이 즐거웠다 하며 칼데아가 승리했음을 믿고 소중한 친구들과의 소중한 나날을 감사하며 소멸한다.(*79) 왜 진 주제에 웃으며 소멸했는가를 의야해하느 젊은 모리어티에게 늙은 모리어티가 간섭해 와서 너가 틀렸다 한다. 이를 납득하지 않은 젊은 모리어티는 홈즈 살해에 이은 두 번째 소원인 칼데아의 탈취를 시도한다. 그가 이성의 사도라 자신을 칭한 건 다른 이성의 신의 사도와 달리 신 자체가 아닌 신이 만든 시스템과 계약을 했기 때문이다. 힘을 준 건 이성의 신이지만 그것에 따를 의리가 없다며 운명의 삼여신의 힘으로 이성의 신과의 연결을 끊어버리고 칼데아의 서번트가 되겠다 하며 노력가이며 근면하며 열정가인 카독 제무르푸스를 자신의 마스터로 삼으라 한다. 이에 카독은 홈즈의 의도를 파악하곤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쓰러뜨리면 이를 받아들이겠다 한다.(*80) 아직 현계하는 세이버(샤를마뉴)와 막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해 온 오르테니우스 장비형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덤벼들었다. 운명의 삼여신의 힘으로 언제나처럼 데미지를 무효화시키려 했지만 안 통했다. 홈즈는 자신이 죽는 것으로 운명의 라이벌인 모리어티가 스스로 운명을 끝내게 만들었다. 구체적으로는 삼여신의 정체를 홈즈에게 들은 카독이 뷔이의 마지막 힘을 사용해 운명의 실을 끊어버렸다. 그리고 이 힘은 극적인 운명을 극복한 후에 약체화되는 약점이 있었다. 주인공으로서의 숙적을 쓰러뜨린 후에 주인공인 채로 있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홈즈가 1대1로 모리어티에게 덤빈 것도 그 운명의 극적 성질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이걸로 그간 사용해 온 무적성을 상실한 모리어티는 칼데아의 손에 쓰러진다.(*81)(*82) ■ 헌데 늙은 자신의 깨끗하게 죽지 마라는 조언을 받아들여 목숨 구걸을 한다. 생전에 자기가 홈즈의 손에 죽었으니 이번에 홈즈를 죽인 건 1대1 페어로 정당방위라 주장한다. 그리고 어차피 만신창이가 된 자신은 이 특이점에서 나가는 순간 죽으니 오래 살 생각은 없고 그 동안만 살려준다면 중요한 비밀을 알려준다 한다. 이를 승낙한 주인공의 죽빵 한 대 맞고 임시 계약해 조금 시간을 벌어 이 특이점에서 유일하게 유럽풍이 아닌 본래 영토 아메리카의 느낌이 나는 네바다 주로 안내한다.(*83)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홈즈가 죽은 게 슬프고 분하면서 믿기지 않지만 소설에서 죽은 걸로 처리된 후 되돌아오기도 했으니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귀환하는 거 아니냐 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아직 이성의 신의 정체와 지구 백지화의 수수께끼, 공상수의 역할 등 해명할 거리가 남았는데 명탐정이 퇴장할 리가 없다며 그가 돌아올 때 까지 정보를 모아 두자 한다.(*84) ■ 마차를 타고 도착한 네바다 주의 황무지 어딘가에서 열러라 참깨라 외치자 바닥에 길이 생겨났다. 거길 통해 도착한 곳에서 두 가지 비밀이 등장한다. 이 곳의 정체는 그간 이문대 밖 백지화된 지구에서 돌아다녔다는 데이비트 블루북이 들른 미군의 비밀기지 51구역이었다.(*85) → 첫 번째는 캐스터(장각)이었다. 이 특이점을 운용한 것은 소환된 후 마스터를 잃은 장각이었는데 그는 분신을 이용해서 특이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세 개의 성배가 모여 서번트들이 다 퇴거하면 그의 분신이 특이점을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고 서번트들을 불러들여서 계역 전쟁을 일으키는 것을 반복했다. 분신을 만드는 대가로 본체는 51구역에 시스템화되어 방어도 진화도 불가능한 허수아비로 남았다. 모리어티가 툭 치자 본체가 소멸한다.(*86) → 두 번째는 캐스터(장각)의 본래 마스터이자 이 특이점에 소환된 서번트들의 마스터가 된 존재였다. 100년 전에 지구에 떨어졌다고 하는 생명체. 100년간 이 장소에서 온갖 실험을 당하며, 인류에 대한 증오를 격화시킨 자. 『피검체 E』다. 이 자는 범인류에 대한 보복과 복수를 하지 않 되는 입장으로 그럴 의무와 책임이 있었다. 서번트인 장각은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이 특이점을 만들어 낸 것이었다. 이미지 상으로는 데이비트 블루북의 회상에서도 나온 작은 나무가지다. 이를 보여주고 모리어티는 소멸한다.(*87) ■ 결말에 대해서 서번트들이 말하는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룰러 제1재림 모리어티는 6.5장의 기록을 읽으면 할 말이 없고 나란 놈은 역시 악당이냐며 마음 상한다 한다. 칼데아에 소환된 자신은 이성의 신과 관계 없으니 조금이라도 신뢰해 달라 한다.(*88) → 룰러 제2,제3재림 모리어티는 6.5장의 기록을 읽으면 자신이 그런 상황에 소환됬다면 당연히 그리 움직일 거라 하며 성의없이 사과하는데 진지하게 시괴하면 오히려 마스터가 곤란하지 않겠냐 한다.(*89) 홈즈는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에 목숨을 사용해 수수께끼를 풀었다며 지긋지긋한 존재지만 경의를 표한다.(*90) → 아쳐 모리어티는 참으로 희대의 악역스러운 결말이고 젊은 자신은 미숙함을 스승으로 삼을 거라 한다. 그리고 젊은 자신이 아직 평범하다는 사실을 언제 깨달을 지 모르겠다며 도와줄 보람이 있는 젊은이라 한다.(*91) ■ 모리어티가 보여준 트라움의 진짜 마스터에 대해서 홈즈는 한 명의 마스터가 이 특이점의 모든 서번트와 계약한 거라 추론했었다.(*92) 그리고 캐스터(서복)은 서번트들에게 계약한 마스터에 대해서 점을 쳐 보니 범인류사를 긍정하는 자도 있고 부정하는 자도 있었다며 이 특이점은 마스터가 서번트 숫자만큼 있어서 계약하고 범인류사에 대한 반역심은 계약한 마스터에 따르는 것이 아니냐고 추론했다.(*93) ■ 홈즈의 정체와 소멸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 본래는 2부 7장에서 소멸할 예정이어쓴데 타케우치 타카시의 오더로 젊은 모리어티가 만들어졌고 그를 2부 6.5장에서 숨겨진 보스로 내기로 하면서 홈즈의 소멸도 6.5장으로 바뀌었다. 젊은 모리어티는 중요한 차례가 남아 있어 조만간 또 등장한다 한다.(*94) ■ 칼데아는 특이점 트라움에서 귀환한 후 홈즈가 죽은 게 아닌 미귀환 상태라고 정의를 내렸다. 늙은 모리어티도 같은 생각을 품고 홈즈로 변장해 지옥에서 돌아왔다 드립을 치며 말하려다 이미 나온 이야기임을 듣고 뒷북이라며 쪽팔려한다.(*95) 한편 늙은 모리어티는 말한 대로 홈즈가 귀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명탐정으로서 돌아오는 게 아니라 이성의 신의 사도로서 일종의 증인이 되어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96) ■ 노인 모리어티는 자신을 남기고 떠나듯 죽어버린 홈즈에게 분노를 느끼지 않았다. 유감, 실망, 낙담 정도의 감정으로 끝났다. 나이를 먹은 노인으로 소환되었다는 건 소중한 게 더욱 늘어났다는 의미다. 그런 모리어티에게 있어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미적지근하거나 따뜻한 감정을 느껴지게 하는 자들이며 그게 칼데아에서 홈즈와 대결하는 걸 주저하게 했고, 홈즈의 실종을 아쉽게 여기면서도 모든 걸 바쳐서까지 추적하고잔 마음까지는 안 들게 했다. 홈즈가 없으니 악당으로서의 모리어티도 죽었으며 이제 남은 건 죄와 짐을 짊어진 힘 빠진 노인 뿐이었다. 칼데아에 자신의 힘이 필요하다면 계속 남아있기로 한다.(*9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1장의 핵심 인물로 등장한다. 이 장은 추리물 성향을 갖고 있어 일정한 조건을 만족하지 못 하면 '신주쿠의 아쳐' 라는 호칭으로 등장해 진명은 물론 보구와 스킬명까지 불명인 상태로 표기된다. 1부의 비스트(게티아)와 싸울 적 도망친 마신주 중 하나인 바알과 손을 잡았다. 바알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죽이기 위해서, 모리어티는 홈즈를 뛰어넘기 위해서 완전범죄를 구상했다. 1장에서는 모리어티가 둘 나오는데, 주인공의 편을 드는 선의 모리어티는 자신의 모든 기억을 지운 모리어티이며 악당으로 나오는 모리어티는 마찬가지로 자신의 기억을 지운 바알이 변신한 것이다. 모리어티는 자신에게 마탄의 사수의 주인공 막스의 환령을 이식했고, 그 결과 자신이 완전히 주인공의 편이 된 후 7번째 마탄을 쏘면 그 마탄이 소중한 사람을 죽인다는 형태로 주인공 암살을 하려 한다. 이런 복잡하기 그지 없는 암살법을 구상한 건 주인공이 마신왕 게티아마저 타도하고 살아남은 그야말로 주인공 보정의 결정체이며 선은 악을 이긴다는 것이 당연하므로 정면 대결로는 자신들이 쓰러지는 측으로 정해져 있기에 역전하고자 하는 발상이었다.(*98)(*99) 이 계획을 그대로 실행했다가는 캐스터(셜록 홈즈)가 간단히 간파해 버릴 것이니 위장 계획을 세웠다. 신주쿠 서쪽에 바렐이라 불리는 특수한 빌딩을 만들었고, 거기에 소행성을 끌어들여 에네르기를 장전한 후 마탄으로 쏘아 이 아종특이점의 지구를 날려버리는 것이 자신들의 계획이라고 위조했다. 그가 환령에 집착한 건 마탄의 사수의 환령이 있어야 소행성을 장전하고 쏠 수 있기 때문이고, 그걸 가능하게 한 건 성배의 힘으로 마탄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꾸몄다. 결과적으로 7번째 마탄이 진짜 목적이라는 사실을 홈즈에게서 감추는 데 성공한다.(*100) 기억을 지운 제임스 모리어티의 이야기를 일행이 짜맞추어 보니 모리어티가 선과 악의 면모로 쪼개졌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구하고 협력하는 모리어티가 선의 측면일 것이다...... 라는 식으로 추론되었다. 아무튼 선의 모리어티는 진명을 되찾고 주인공의 힘이 되겠다며 같이 활동하여 신뢰를 쌓고 결과적으로 일곱 번째 마탄의 발동 조건을 쌓아 나간다.(*101) 여차여차 해서 홈즈도 속이고 계획은 성공하였다. 홈즈는 모리어티에게 훕수되었고 홈즈가 모리어티의 편이라는 상황이 성립하여 이 세계에서 모리어티를 이길 일은 요원해졌다.(*102) 그리고 상공에 7번째 마탄인 실존하는 운석 벤느를 끌어들여 왔고 모리어티가 죽는 게 확정되면 벤느가 무조건 주인공에게 명중하는 결론이 이루어졌다.(*103) 하지만 누군가의 의뢰를 받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난입하여 모리어티가 구속하고 사용했던 캐스터(셰익스피어)를 구출하고 캐스터(한스 c 엔더슨)를 모셔 와서 홈즈 관련으로 얽혀 있는 픽션의 명탐정들의 환령을 왕창 찍어내 주인공 일행을 보조한다.(*104) 그 결과 모리어티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 본 적 없는, 자신이 범인이라고 지목당하는 상황에 놓였고 그것으로 이 계획으로 쌓아 온 자신의 입장이 박탈되어 패배하게 된다. 이번 계획이 실패한 것이 계획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정의의 사자의 맛을 알아 버린 것이라 깨닿고 정의의 사자 놀이도 나쁘지 않다 하며 언제 한 번 칼데아에서 소환해 달라 하며 소멸한다.(*105)(*106) 그리고 이벤트가 벌어지면 칼데아에 소환된 것으로 취급되며 계속 이상한 짓으로 암약하고 있다. 예외가 있다면 2017년 여름 이벤트 정도로,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이 파파라 불러 오자 거기 빠져서 프랑켄슈타인이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전력으로 지원하거나 했다.(*107) 2017년 네로제에서는 랜서(브륜힐데)에게 뭔가 조작해 영웅을 선별하는 생전의 본능이 되살아나 폭주해 가장 강한 자만 남기고 서번트들을 다 죽이려 하는 상태로 만들었다.(*108)(*109) 다른 서번트들이 어떻게든 설득하려 했지만 방법이 없어서 물리젹으로 때려눕혀 진정시켰다. 2017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어쌔신(오사카베히메)에게 메카 에리쨩을 만드는 설계법을 넘겼다. 오사카베는 통신판매로 부품을 조달해 메카 에리쨩 시리즈를 만들었다.(*110) 아무튼 이것 덕에 체이테 성은 2017년에도 특이점화했다. 범행 동기는 2017년 여름 이벤트 당시 레이싱카로 변신하는 캐스터(찰스 배비지)가 유쾌한게 또 비슷한거 저지르면 재밌을 거 같다는 이유며, 그가 넘긴 건 배비지의 기술이라 기술 유출 같은 것이었다. 이벤트 끝나고 오마케에서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에게 그 죄를 응징당한다.(*111) 랜서(엔키두)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엔키두가 훔바바를 찾기 위해서 구하던 자신과 비슷한 '존재 방식이 새겨진 존재' 중 하나로 등장한다.(*112) 마침 모리어티는 룰러(셜록 홈즈)가 섀도우 보더를 만드는 걸 보고 이문대 뭐시기가 침략해 올 것을 직감해 자신도 악 나름대로 세계를 구해보겠다며 이것저것 하고 있었는데 이를 계기로 그 카드 중 하나로 엔키두를 육성하기로 한다.(*113) 첫 번째 막간에서는 레이시프트 해 따라와서 엔키두의 본성을 파악해 낸 후, 엔키두가 구원을 바라는 훔바바가 구원을 바라지 않을 거라 예상한다.(*114) 두 번째 막간에서는 2부 프롤로그 직전 서번트들이 퇴거할 때 시뮬레이터에 퇴출 코드를 입력하면 시바에서 관측한 고대 우르크 일부를 재현하도록 손을 썼다. 자신이 아니라 쾌락주의적인 협력자에게 시켰는데 시스템 내부만이 아닌 환술까지 응용해서 해결하기 어렵도록 만들었으나 지나가던 캐스터(길가메쉬)가 석판으로 해결해 주고 갔다.(*115) 아무튼 모리어티는 엔키두가 가슴에 얹힌 걸 풀도록 유도했고 그 유도대로 엔키두는 자신의 데이터를 갱신했고 삼하트와 만나기 전의 힘을 확장된 영역에 써서 자신의 사명에 인리를 수호하라는 사명을 자기 의지로 추가했다.(*116) 2019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나온다. 왠지 레이시프트 사고가 터져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모리어티가 19세기 배경인 유럽 어딘가 도시로 보내졌다.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허월관 살인사건 때 처럼 이 세계의 인물들의 모습을 덧씌웠다(허월관 때와 룰이 조금 다르다. 이름은 진명 그대로이고 모리어티가 보자 서번트의 기척이 느껴졌다. 성격도 서번트 본인과 동일하며 1인칭도 같다. 주인공이나 모리어티가 말하면 그들의 뇌에 도착하기 전에 그들이 인식하는 올바른 말로 조정되어 전달된다.). 모리어티는 자신이 벌인 일은 아니지만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 캐스터(지크) 역의 도련님의 저택에 있는 바텐더에서 영의 하나 차려입고 이 도시를 지배하는 3개 갱 세력이 저택에 찾아온 것을 관찰한다.(*117)(*118) → 이 도시에는 토착 갱을 이끄는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가 있었는데 20년 전 즈음 유입된 어쌔신(연청)이 토착 갱은 맡지 않는 더러운 일에 손을 대 규모를 불려 경쟁상대가 되었다, 도시의 이권을 두고 죽고 죽이는 항쟁을 벌이다 3년 즈음 정전협상이 이루어졌고 딱 그 즈음 바닷가를 근거지로 하는 어쌔신(오카다 이조)의 집단이 도시의 핵심인 항구를 집어삼켰다. 그렇게 이 도시는 3개의 조직이 소유권을 두고 다투게 되었다.(*119) 어느 두 세력이 손을 잡고 다른 한 세력을 협공하는 것이 관계 상 아무 의미가 없어서 교착상태가 유지되던 걸 지크가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성유물을 마술사들에게 경매에 넘기기로 해서 이를 계기로 승부를 보기로 했다. 각자 세 마술사 중 하나에게 붙어서 옥션에서 이긴 세력이 패권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120) → 이 도시의 명가는 세이버(지크프리트)를 소환할 수 있는 피로 물든 그 예의 보리수 잎 성유물을 천 년간 가문 대대로 비밀리에 보유했으나 캐스터(지크)의 대가 되어 그것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외부로 유출되었다. 계속 지니면 도시가 위험해질 판이라 이를 처분해 도시에 투자하기로 했다. 어느 아종의 성배전쟁에 참가하려는 3명의 마술사 역으로 나온 라이더(알렉산더), 버서커(블라드 3세), 세이버(난릉왕)에게 옥션으로 사 갈 사람을 결정하라 했다.(*121) → 라이더(알렉산더)의 모습을 한 자는 300년 정도 역사를 가진 가문 출신 마술사로 외관은 소년이지만 시간을 지연시켰을 뿐으로 실제로는 성인이다. 켄타우로스의 특성을 발현하는 전투에 적합한 마술을 사용한다.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의 갱을 포섭했으나 알렉산더는 비겁한 짓도 마다하지 않는지라 의리를 중시하는 디어뮈드와는 상성이 좋지 않다.(*122) 속세에 들어가서 부를 축적했고 정식으로 경매를 한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지만 옥션의 참가비까지 고려하면 승리하지 못 한다면 재산을 다 잃고 가문의 기반도 없으니 몰락행이 된다.(*123) → 세이버(난릉왕)의 모습을 한 자는 500년의 역사를 지닌 마술사 가문의 사람으로 아름다움으로 현혹해 타락시키는 저주의 마술을 사용한다. 버서커(블라드 3세)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124) 당연히 전투에도 맞지 않아 강한 서번트를 뽑지 못 하면 1순위로 탈락하기 딱 좋다.(*125)(*126) 대신 재산은 많다.(*127) → 버서커(블라드 3세)의 모습을 한 자는 700년의 역사를 지닌 마술사 가문의 사람으로 혈액을 촉매로 쓰는 마술을 다루며 마술각인과 마술회로가 일등품이다. 전투에는 맞지 않은 마술이지만 수백 년간 연구했기에 충분히 강하다.(*128)(*129) 문제는 돈이 없다.(*130) → 옥션 당일이 되자 당연하다는 듯 성유물은 도둑맞았다. 실력 있는 마술사라면 해체 가능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경보가 울리는 결계가 설치되어 있었고 작동하지 않았다.(*131) 서로 대조해 보자 세 마술사는 모두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 확신하며 각자 범인으로 지명한 자가 다르다. 돈과 기량과 타이밍이라는 세 요소를 일부를 충족하지만 전부 충족한 자는 없다. 전원 알리바이가 없다.(*132) 모리어티가 아는 이 사건의 결말은 결국 전원 서로를 의심해 도시에서 무의미한 사상자가 대량 발생하는 것으로 끝났다 한다.(*133) 그 와중에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자들이 주인공과 모리어티를 죽이려 했다. 여섯 명 중 누구라도 보낼 수 있지만 다들 무관계한 자를 이유 없이 죽이려 들 이유는 없었다.(*134) → 아무튼 홈즈가 없으니 모리어티가 명탐적 역을 대신했다. 세 갱은 성유물을 흠치면 손해만 뒤집어쓰는 형태였고 세 마술사는 그냥 얌전히 옥션에 참가하는 쪽이 결과적으로 이익이었다. 그렇다면 남은 건 지크 한 명 뿐인데, 사실 지크는 마술사였고 가문의 소중한 성유물이 아종의 성배전쟁 같은 데 쓰이는 것을 원치 않아 모리어티에게 컨설턴트를 요청해 세 갱과 세 마술사를 쓸어버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이벤트의 모리어티는 과거 생전 이 일을 겪었을 적 그 마지막이 지크를 놓쳐 도시 전체가 전쟁에 휘말린 것을 지울 수 없는 자신의 실패라 생각한지라 컨설턴트를 해 주면서 적당한 타이밍에 지크의 속내를 모두에게 밝혀버리고 옥션의 참가자들이 지크를 쓰러뜨린 자가 성유물을 가지기로 합의하기로 유도했다. 그 즉시 서번트로서의 힘으로 지크를 쓰러뜨린 후 그 세이버(지크프리트)는 성유물로 소환당해도 그걸 불명예로 여길 자가 아니라 말해주고 기억을 지워 버렸다. 그리고 성유물의 소유권을 가져간다. 이번 일로 서로 반목이 줄어든 갱들은 싸움이 아닌 다른 형태로 합의를 보기로 하고 세 마술사는 다른 성유물을 찾으러 간다.(*135) → 구체적으로 이 이벤트의 이야기는 모리어티가 선조 대대로 내려지는 보물을 지키고 싶다는 마술사를 컨설턴트 해 준 생전 행적과 그 근처에서 열리는 아종의 성배전쟁이 융합되어 생긴 사건이다. 당시 의뢰자가 마술사임을 몰랐던 모리어티는 보통 사람이 할 것을 조언했고 그 결과 도시가 괴멸해 버린 것을 보고 자신의 실패라며 평생 기억에 남기기로 했다.(*136) 아무튼 사태를 해결해 칼데아로 돌아간 후 모리어티는 잠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이룸을 바로 개장해 칵테일을 만든다. 은근슬쩍 주인공에게 노알콜 음료를 줘 놓고 술이라며 이것으로 어른의 세계에 입문했니 드립 치다 룰러(셜록 홈즈)에게 들켜서 내뺐다.(*137) → 이걸 엿본 캐스터(멀린)은 재밌다면서 주인공의 꿈으로 찾아 와 답례로 성배를 준다.(*138) 느닷없이 성배가 튀어나온 건 나스 키노코가 이번 이벤트의 시나리오 라이터를 놀라게 하려고, 그리고 본인이 가지고 싶어서 딜라이트에 비밀로 부탁했다고 한다.(*139)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특이점에서는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모차르트와 관련되지 않으면 영령 수준의 영기를 지니지 못 해 망령으로 떠도는 걸 본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와 캐스터(셰익스피어)가 살리에리의 선과 악을 초월한 연주를 보고 싶다며 어디서 구한 인형에 빙의시키는 것으로 반쪽짜리 현계를 시켰다. 이후 특이점의 룰에 따라 그들은 살리에리가 인형임을 잊어 버렸고 그렇게 연주를 반복하던 살리에리의 인형 몸이 내구도가 다 해 망가져 버렸다.(*140) 이를 밝혀 낸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은혜 갚을 겸 해서 모리어티는 특이점의 흑막 므네모시네가 만든 페이크 롱고미니아드에 영기를 깎은 보구로 구멍을 내 주고 소멸한다.(*141) 명봉사 살인사건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참가조건을 2부 3장으로 했다간 접할 수 있는 유저가 너무 적다고 판단해 배경을 1부로 설정했다. 덕분에 로마니 아키만이 미스테리의 편의주의적 설정구멍을 동반해 등장했으며(*142) 시계열 상 본래 마주칠 방법이 없는 로마니 아키만과 모리어티가 만나게 된다. 둘은 마지막까지 상대가 누구인지 몰랐다. 그런 만남을 모리어티는 크로스오버라고 불렀다.(*143) 2021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의 의뢰를 받고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랑 같이 박물관 특이점에서 관장에게 미끼로 사용할 불환비수의 전승을 날조했다.(*144) 덤으로 아마쿠사 시로가 괴도 일을 할 적 모리어티의 이름을 대고 이름으로 성배를 가져가겠다는 예고장을 보내 성배를 지키는 서번트들이 경계에 쓸데없는 힘을 쓰게 만들었다.(*145) 자신의 첫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룰러(셜록 홈즈)의 수상함을 알리기 위해 어쌔신(잭 더 리퍼)와 캐스터(너서리 라임)의 도움을 받아 가짜 유사 특이점과 가짜 악의 모리어티를 날조했다. 잠깐이지만 칼데아와 완전히 연락이 끊긴 상태를 만든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만 추론을 알려준다.(*146) 자신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6.5장에서 죽어버린 홈즈에 대해 썰을 풀다가 생각을 매듭짓고 싶다며 시뮬레이터로 가상의 홈즈와 싸운다.(*147) 아쳐 제임스 모리어티의 능력 본래는 근현대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되어야 하나 독일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의 주인공 막스의 환령의 능력을 흡수하여 아쳐 클래스로 성립되었다. 어거지로 클래스를 바꾸고 있기에 같은 서번트라면 영기 적으로 캐스터 클래스처럼 느껴진다.(*148)(*149) ■ 총탄과 미사일을 비롯한 온갖 근대병기를 퍼붓는 관 라이헨바흐(ライヘンバッハ, 초과잉무장다목적관짝(超過剩武裝多目的棺桶))을 지녔다. 이는 마탄의 사수의 환령을 자신에게 이식해서 탄생한 것이라 통상 소환인 캐스터 클래스라면 이런 걸 들고 오지 않는다. 마탄의 사수의 환령 보정으로 쏘면 무조건 명중한다. 상대에게 등을 보이고 쏴도 맞는 수준이다. 탄약이 자동 생성되지 않아 자력으로 보충해야 했다.(*150)(*15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경력 덕인지 단독행동 랭크가 A+로 무진장 높다. 사실상 마스터가 필요 없는 상태다.(*152) → 마탄의 사수의 환령을 이식한 결과 어떤 장해라도 극복하여 총탄을 명중시키는 마탄의 사수 랭크 EX를 습득했다.(*153) → 거미가 만든 그물처럼 상대를 둘러싼 후 자신에게는 인과나 벌이 오지 않도록 하며 그 사악함을 떨치는 재능이 스킬 거미줄의 끝 랭크 A+=가 되었다.(*154) → 사악한 지혜의 카리스마는 국가가 아닌 악의 조직을 운영하는 데만 작동하는 카리스마다. 랭크 A라서 영국을 넘어 세계 전역을 음지에서 지배할 수 있다.(*155) ■ 보구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는 모리어티가 지향하는 혹성 파괴를 구현화한 능력으로, 서번트로 소환된 결과 대군보구 수준의 화력을 내지만 힘을 증폭시키면 대 도시보구, 또는 대국보구로 종별을 바꿀 수도 있다.(*156) 고의로 기억을 지운 1.5부 1장 신주쿠에서 싸울 때는 자기 보구의 진명도 모르므로 일종의 의사보구로 사용하고 있었다.(*15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나온 구체적인 사용법은 거대한 말뚝을 지면에 박고 땅을 갈라서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식이다.(*158) 룰러 제임스 모리어티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진지작성과 비슷하지만 다른 스킬인 거미집처럼 음모를 뻗어가는 음모작성 스킬을 지녔다. 본래는 A+ 랭크이지만 젊은 모리어티는 본인이 전혀 의식하지 않고 음모를 꾸미는 게 가능해 EX 랭크로 취급된다.(*159) → 재정비와 비슷하지만 다른 스킬인 패닉 컷 랭크 C+를 지녔다. 어떤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정신차릴 수 있으며 정신명에서의 동요 디버프를 방해한다.(*160) → 선명한 계산으로 최적최선의 전투행동을 취하는 수학적 사고 랭크 A를 지녔다.(*161) → 그가 든 계산자는 온갖 무기로 변화하는 만능무기이다. 이를 슬라이드 룰 웨폰 랭크 B++로 취급한다.(*162) 제1재림일 때는 전투 특화 초 계산자 로가리듬 액셀 로더라 부른다.(*163) → 그는 수학자가 될 것인가 사악하게 될 것인가를 주사위를 던져 결정했다. 이를 주사위의 선택 랭크 EX로 취급한다.(*164)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매스매티컬 맬리그넌트 어나이얼레이터 - 수리적 악성적출은 필드에 존재하는 대상 전부로부터 사악이라는 성질을 적출, 강탈한다. 도달한 성인이나 기계생명체을 제외하면 누구나 악성은 있으며 그 악성에는 전의적의 살의라는 전투에 필요한 감정까지 포함되어 있기에 이걸 적출당한 자는 멍때리면서 무력화된다.(*165) → 아직 절은지라 종국방정식은 완성되지 않았고 그래서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 - 미완성 종국방정식를 지녔다. 미완성이라지만 작동은 가능하나 젊은 모리어티는 도중의 식이 아직 성립하지 않기에 논문(보구)로서 미완성이라며 봉인해 버렸다.(*166) 이외, 제임스 모리어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어째서 모리어티가 혹성에 의한 파괴를 꿈꾸게 되었는가는 제대로 설명된 바는 없으나 추론은 있다. 셜록 홈즈 본편에서 모리어티는 소행성의 역학(the Dynamics of an Asteroid)이라는 이름만 알려진 엄청나게 고평가 받는 논문을 발표한 것으로 되어 있다. 본래라면 그것 뿐이나 훗날 SF 작가 아이작 아시모프가 종국적범죄(일본 번역판 명. 원제는 더 울티메이트 크라임)라는 책을 냈다. 이 책의 내용은 모리어티의 논문 소행성 역학에 대한 에세이를 쓰려 하는 사람들의 토론을 다룬다. 논문명의 소행성은 소행성 무리가 아닌 하나의 소행성(an Asteroid)을 의미하며 모리어티가 살던 시대에는 하나로 집어서 논할 만한 유명한 소행성이 없었다. 이 두 사실을 조합하여 토론자들이 에세이에서 결론 내린 모리어티의 논문의 정체는 독일의 천문학자 올베르스가 낸 가설인 '화성과 목성 궤도 사이에 행성이 하나 있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박살나서 지금의 화성 ~ 목성 소행성군이 탄생했을 것이다' 를 증명하는 내용이라는 것이다. 하나의 행성이 박살났으니 세계가 박살난 것이라 할 수 있고 모리어티는 이 종국적범죄에 매료되었을 것이라는 어딘가 맛이 간 것 같은 결론을 내린다. 마침 보구명이 해당 책의 일본판 이름인 종국적범죄와 같기도 하므로 모리어티는 저 목성과 화성의 사이에서 일어난 행성파괴가 지구에서도 일어나길 원한다는 추론이 만들어졌다. 작중 묘사를 보면 캐스터(셜록 홈즈)는 모리어티의 소행성의 역학을 읽다가 모리어티의 목적(진의를 감추기 위한 속임수지만)이 운석에 의한 지구 파괴임을 간파했다.(*167) ■ 늙은 아쳐는 당연히 탐정을 무지 싫어한다.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주변에 탐정이 있으면 이유를 불문하고 일단 죽여 버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룰러(셜록 홈즈)도 이에 동의했다.(*168) → 그러면서 탐정 일을 시켜 보면 추리 능력이 초월적이다. 외관, 검을 휘두르는 모습, 마검 같은 성검이라는 키워드만 갖고 세이버 얼터의 정체를 간단히 파악해 냈고(*169) 환령의 일종이며 인간을 지독하게 증오하는 늑대라는 키워드를 보고 어벤저(헤센 로보)의 정체를 파악하거나 한다.(*170) → 캐스터(셜록 홈즈)와 비교하면 계획 입안은 모리어티 쪽이, 그걸 무용지물로 만드는 건 홈즈 쪽이 뛰어나다. 모리어티가 계획 짜는 걸 보면 당최 뭐가 뭔지 모르겄지만 끝나고 보면 대체로 잘 된 결과가 나온다. 수행하는 입장에서는 불안하고 무슨 도박 하는 느낌이다.(*171) → 막 떠오른 즉흥적인 착상인지 계산인지를 놓치지 않고 바로 시도하거나 한다. 얼마나 깔끔하게 계산에 집어넣느냐가 아름다운 수식을 만드는 팁이라 한다.(*172) ■ 늙은 아쳐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뼛속까지 선인이지만 악을 미워하지 않고, 악에 시다리는 듯 하면서 선을 관철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탄복한다. 주인공을 악의 길로 끌어들이는 것은 그만두지만 그냥 같이 걸어가기로 한다.(*173)(*174) → 생전의 지킬 박사는 셜록 홈즈와 만났다. 홈즈는 그의 재능을 보고 자신이 추적하던 제임스 모리어티와 관련된 이미 해결된 사건의 조사를 맡긴다. 그것에 심취한 지킬은 이미 끝난 사건을 조사하는 게 과거를 파해쳐 어둠의 황제를 추적하는 것임을 알아차렸고 본격적인 홈즈의 조사원이 됬다. 그 과정에서 모리어티라는 순수악을 본 지킬은 악과 선을 분리하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게 되 영약 실험을 하다가 하이드의 인격이 깨어나 완전히 잡아먹히기 직전이 되었고 자살을 선택했다.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홈즈 때문에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지라 왓슨은 지킬이 깊게 개힙하는 걸 막아야 했다고 후회했다. 홈즈는 지킬이 자신이 죽어버릴 경우 홈즈에게 보내라고 남긴 하이드를 비롯한 모든 진실을 남긴 편지를 받았기에 이 귀결은 지킬이 바란 것이라 납득한다.(*175) 한편 지킬이 거래하던 상회는 모리어티도 거래하고 있었으며 지킬의 연구로 나온 실험 결과를 얻어 갔다. 지킬이 죽자 더 쓸 일이 없다고 관계를 정산했다.(*176) 모리어티 입장에서는 변덕으로 함정 좀 걸었더니 변해 버린 것이었고 당시 어찌됬건 칼데아에 지킬이 소환되어 세계를 위해 활약하고 있으니 나쁘기는 커녕 훌륭한 작품을 만든 자신의 공적이라 생각한다. 말하면 살해당할 것 같아 참고 있으며 꽤 진심으로 지킬과 사이 좋게 지내고 싶어 한다.(*177) → 범죄황제 답게 칼데아에서 요주의 대상으로 본다. 칼데아 배포 책자에 따르면 일정 나이의 소녀에게 파파라 불릴 경우 주변에 피해를 끼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그 소녀 본인은 전혀 해를 입지 않는다 한다. 그 말 대로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이 파파라 부르자 아주 좋아 죽어 하며 버서커에게 전면적으로 협력했다.(*178) →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와는 의외의 방향으로 죽이 잘 맞는다. 캐스터는 아쳐를 아라피프 노인이라 부르며 괴상한 해결책을 내놓고 아쳐는 그걸 듣고 아름다운 수식이 아니라며 흘려넘긴다.(*179) 천벌 받을 법한 더러운 일을 처리하는 게 둘에게 딱 어울린다 한다.(*180) → 랜서(엔키두)는 무구해서 자기 같은 악당에게 이용당하기 쉬운 호구라고 하는데 딱히 비하의 의미는 아니고 우직한 영령이라는 의미다. 몇 가지 단서만으로 엔키두의 목적을 유추하거나 본인이 모르는 근본을 추론하거나 해 준다. 엔키두는 새로운 견해에 흥미를 가진다. 덤으로 성별 없음을 노리는건지 모리어티는 엘키두를 군이라 쓰고 루비로 양을 덧붙이는 식으로 부른다. (*181)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와 같이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특급 악당임을 알고 악인회로 영입하려 하나 콜럼버스는 그들의 제안을 애매하게 거절하는 척 하면서 단물만 빨아먹으려 한다.(*182) 범죄신사 모리어티는 그걸 완전히 간파했으나 그런 부류면 그거대로 써먹을 만 하다면서 작당모의를 한다.(*183) → 직접 만든 건 아니고 자기 몸을 쓴 바알이 만든 어벤저(헤센 로보)는 계산불능의 키메라가 되어 버린지라 칼데아에 소환되면 절라 위험하다며 거리를 두고 있다.(*184) → 룰러(셜록 홈즈)의 바리츠에 대항하겠다며 자기처럼 노인인 어쌔신(이서문)에게 뭐라도 배워먹으려 하는데 거절당한다.(*185) → 우츠미 에리세는 마탄을 날릴 때 'Freischütz'라 외치는데 'Freischütz'는 사수고 'Freikugel'이 마탄이라고 선배 마탄의 사수 소유자 모리어티가 알려준다.(*186) →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는 괴도 일을 계획할 적에는 모리어티와 호흡이 척척 맞았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그 어떤 점도 서로 맞지 않으며 칼데아 말고 다른 곳에서 소환되어 마주친다면 서로 보구 선빵을 날릴 거라 한다.(*187) → 랜서(멜뤼진)은 라이헨바흐(초과잉무장다목적관짝)가 기계적으로 봤을 때 완전 자기 타입이라며 부무장으로 날개에 달고 싶어한다.(*188) → 수영복 영기의 라이더(카밀라)와 상성이 나쁘지 않나 손잡고 괴도 짓을 할 가능성이 있다. 모리어티는 주로 괴도행동의 과정에 흥미를 갖고 있기에 엄중하게 보관되어 있을수록 협력할 가능성이 높다. (*189) → 서복의 평으로는 캐스터(장각)와 동류라 한다.(*190) → 엄밀히 말하면 노인 모리어티는 칼데아에 호의나 신뢰를 강하게 품고 있지 않다. 그가 믿고 호의를 느끼는 대상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다.(*191) 나이를 먹은 노인으로 소환되었다는 건 소중한 게 더욱 늘어났다는 의미다. 그런 모리어티에게 있어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미적지근하거나 따뜻한 감정을 느껴지게 하는 자들이며 그게 칼데아에서 홈즈와 대결하는 걸 주저하게 했고, 홈즈의 실종을 아쉽게 여기면서도 모든 걸 바쳐서까지 추적하고잔 마음까지는 안 들게 했다.(*192) ■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어쌔신(연청), 어쌔신(호연작)이 엮여 있다. 구체적으로 1.5장 신주쿠 아종특이점 당시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부하로 연청을 뽑을 적 그 외에 후보로 공격 특화형인 어느 여성 서번트가 있었다 한다. 그 여성은 자기 대신 뽑힌 연청을 원망한다.(*193) 그 여성의 정체가 2022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엠푸사와 융합해 TS된 어쌔신(호연작)임이 밝혀졌다. → 모리어티가 노린 건 수호전에서 톱 랭크의 공격력을 지닌 호연작에 엠푸사의 마수로서의 변신 능력을 조합하고 동시에 엠푸사의 약점인 정신 면을 보완하려고 했다. 하지만 정신 면의 약체회를 극복하지 못 했다. 전투능력만은 강력했지만 모리어티는 폐기안으로 판단하고 버렸다. 그 폐기 데이터가 체이테 성 또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신기한 힘으로 이거저거 하다 보니 2022년 할로윈 이벤트의 미소특이점에 호연작으로서 소환되어 버렸다.(*194) → 셋이 마주치게 될 경우 엠푸사의 영향이 적은 제1재림 상태에서는 호연작이 환수 빙의당한 것에 별 악감정 없고 잘 지내자 한다. 특히 모리어티에게는 본래의 호연작으로는 맛보지 못할 욕구와 만나게 해 줘서 감사하다 한다.(*195)(*196) 엠푸사의 영향이 강해진 제2~3재림일 때는 어쌔신(연청)을 자기 레귤러 자리를 빼앗았다며 원망에 부정에 저주를 세트로 퍼부으려 한다.(*197)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에게는 자기가 더 강하고 귀여우니 더 쓸모 있었을 텐데 왜 자길 안 뽑았냐고 따지다가 시선을 돌리는 모리어티를 보고 상처받았다 한다.(*198) → 이 둘 말고도 모리어티가 시험 제작한 복합 서번트는 다양하다 한다. 연청은 일련의 이야기를 듣고 모리어티 더러 지옥에 떨어지라 한다.(*199) ■ 늙은 아쳐의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자기비판을 먼 옛날에 끝냈으며 자신이 완벽하고 완전하며 이지적이라는 결론을 냈다.(*200) → 질 떨어지는 발포주를 좋아한다. 통상적으로 서번트는 안 취하겠다고 생각하면 술에 취하지 않으나 스스로 술에 취한다.(*201) → 범죄 컨설턴트로서 시간을 매우 중요시한다. 시간경과에 따른 열화를 혐오하며 싫어한다.(*202) → 수학 교수이면서 철을 정확하게 절단하지 못 한다.(*203)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2018년 발렌타인 초콜릿의 보답으로 그의 경험을 토대로 한 합법 비합법을 가리지 않은 온갖 범죄의 아이디어와 대책수단이 적힌 서적을 준다. 주인공이 이를 악용할 리 없다고 확신하는지라 부담 없이 넘겨줬다. 혹시라도 주인공이 타락한다면 월 300QP로 나쁜 짓 하는 법을 지도해 준다 한다.(*204)(*205) → 칼데아의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쓰는 걸 몇 번 본 걸로 파악해 자신을 포함해 몇 명 밀항시키거나 한다.(*206) →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를 사용할 때 건물을 넘어서는 롱 점프하는 것이 네타거리가 되서 이벤트라던가 막간의 이야기라던가에서 '댁 그냥 보구 쓸 때 처럼 롱점프하면 되잖수' 하고 언급되고 있다. 본인 말로는 연비가 나쁘다거나 총성 때문에 이명에 좌골 신경통, 탈장 등등을 겪는다고 한다.(*207)(*208) 서번트면서 느닷없이 허리에 통증이 생겨 곤경에 처하기도 한다.(*209)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이야기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홈즈 포지션이면 하트리스가 모리어티고 아다시노 히시리가 아이린 애들러(연애관계로 빠질 일 없음)이다.(*210) → 막스의 환령은 자의식이 없지만 뭔가 감지하면 술렁거린다.(*211) → 왠지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1인칭을 바꾼다.(*212) → 살아간단 건 탁해진단 것이며 사람은 순수함을 잃더라도 결코 훼손되지 않는다 한다. 순수하지 않아도 되며 탁해져도 된다는 건데 불순과 타락을 권장하며 순수와 승화를 욕보이는 것이라고 여긴다. 이런 자신의 악당스러운 마인드를 나쁘지 않다고 여긴다.(*213) ■ 젊은 룰러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자기가 수식 생각하는 걸 방해한다고 하다가 자기가 계속 선한 자로 있도록 도와달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제임스 모리어티가 듣던 만큼 나쁜 자가 아니라는 광고를 해 달라는 것이다.(*214)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의 용무를 거절하다가 듣더니 기가 막힐 정도로 재미가 없다 하며 재미없는 것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인생이라며 배우고 움직이라 한다.(*215) → 제1재림일 때는 룰러(셜록 홈즈)를 보면 얼굴을 본 것만으로 등줄기가 오싹하다며 혹시 자기 미움받고 있는 거냐 한다.(*216) 제2,3재림일 때는 홈즈가 자기 숙적인 걸 알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 한다.(*217) → 제1재림일 때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를 보면 아직 미래의 자신이 타락시킨 걸 모르는지라 말을 걸려다 꺼림찍한 예감이 든다며 도주한다.(*218) → 이성의 사도 룰러 모리어티는 카독 제무르푸스에게 큰 관심을 보였는데 칼데아에 소환된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별 관심 없다. 이건 견해 차이고 자기가 봐도 이해하기 어려워 이문대 같다 한다.(*219) ■ 이외, 젊은 룰러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인도어 파면서 마스터에게 아웃도어를 추천한다.(*220)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태어난 것이 스타트 지점이라며 주인공이 태어난 날이 수학적으로 중요하다 한다.(*221) → 프로메테우스의 종화를 먹으면 뇌가 맑아진다 한다.(*222) → 자신의 제1재림을 번데기, 제2재림을 악의 나비, 제3재림을 악의 황제라 칭한다.(*223) → 악은 있을 곳이 암흑뿐이므로 옥좌에 앉아 위가 아닌 아래에서 세계를 바라본다 한다. 햇빛 아래를 걸을 수 있는 권리는 선인에게 있고 자기는 암흑의 여로를 걷겠다 하며 따라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인간다움이라 한다.(*224) → 허리 때문에 고통받는 늙은 자신을 보면 자기도 저리 되는 거냐며 지금 늦지 않게 운동하겠다 한다.(*225) → 2019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바텐더를 하고 바텐더 영의를 받은 후로 칼데아에서도 바텐더 일을 하고 있는데 술집은 시뮬레이터로 만들었다 한다.(*22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44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랭크 Ex(*2)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아르곤코인(Argon coin, 금양의 가죽(金羊の皮))은 캐스터(메데이아)가 가진 고가의 가죽 겸 보구다. 금양의 가죽의 능력 콜키스의 비보. 가죽 자체에 이렇다 할 큰 능력은 없지만, 소환능력이 있는 자가 땅에 떨어뜨리면 용종을 소환할 수 있다. 제7성전처럼 이상한 수호정령이 깃들어 있다. 정작 캐스터(메데이아)에게는 소환능력이 없어 무용지물인 물건. (*3) 안에 깃들어 있는 수호정령의 정체는 메데이아의 남동생. 누나와 마찬가지로 물빛 단발머리에 뾰족귀를 하고 있다. 잔소리가 심한 것 같다.(*4) 본래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꼬마 길가메쉬에게 자리를 빼앗겼다.(*5) 설령 소환했다 할지라도 콜키스 용은 그다지 세지 않아서 지위는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서번트와 비교해서 중견 정도가 한계다.(*6)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풍운 이리야성 루비 태그 아르곤코인(Argon coin)의 이름대로 황금색 동전으로 등장한다. 개그 요소 같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여기서는 아트람 갈리암스타가 용을 부리는 서번트를 구하기 위해 성유물로 구해 온 걸로 나온다. 정작 캐스터(메데이아)는 용을 못 부리는지라 쓰레기라고 깠다. 덧붙여 원작 게임에서는 성유물로 콜키스의 문헌을 사용했다.(*7) 이외, 금양의 가죽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페이트 용어사전에서는 보구로 설명되는 금양의 가죽이나, 서번트 스테이터스 화면에서는 특수능력 항목에 자리 잡고 있다. 제작진의 실수인지 아니면 무언가 의도가 있는 것인지, 이유는 알 수 없다. (*8)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나오면서 본래 보구인데 스킬 쪽에 넣어버린 것들이 잔뜩 생겨서 이것도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된다. ■ 캐스터(메데이아)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평할 적, 자기 남동생이 살아 있었다면 주인공 처럼 순수하고 멋진 사람이 될 거라 한다.(*9) ■ 서번트로 불린 세이버(이아손)도 이를 갖고 있으나 마찬가지로 소환능력이 없어 그냥 장식품이다. 일단은 스킬로 등록되어 있긴 하나 랭크조차 없다. (*10) ■ 캐스터(미스 크레인)에 따르면 금양의 가죽을 어루만져 봤는데 정말 느낌이 좋았다 한다.(*11) ■ 콜키스의 용의 오리지널이 되는 것은 타입문 세계관의 그리스 신화의 모든 괴물들의 시초가 되는 태초룡 티폰이다. 용의 시초가 아니라 괴물들의 시초라는 의미로 태초다.(*12) 티폰은 시초의 괴물로서 괴물들을 소환할 수 있다. 케르베로스와 히드라를 소환했으며 나머지 자신의 후대 괴물들도 소환할 수 있을 것 같다.(*1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297.html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2023 2023년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매년 진행되는 여름 이벤트로 서버패스의 후속작이다. 올해는 여름에 소소한 서머 캠프를 하려 했는데 BB가 서버페스2를 선언했다. 지난 서버페스는 여신 펠레가 하와이 제도를 억지로 룰루하와로 뜯어고친 것이었지만, 이번엔 BB 자신만의 힘으로 룰루하와를 재현했을 뿐인 특이점을 만들어서 이전처럼 탈출 불능 세계도 아니고 순수하게 여름 리조트와 동인 촉매회를 즐기게 해 줄 태니 레이시프트 해서 오라 한다.(*1) 개그 칼데아에 익숙해진 고르돌프 무지크는 뭐 하던지 말던지 자긴 안 갈 테니 알아서들 즐기되,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반 년 치의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으니 저번 달까지 몫을 좃사 레포트를 제출해야 갈 수 있다 한다. 다들 먼저 가버리는 가운데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은 남아 주인공의 작업을 도와 줬다. 그렇게 3일 철야로 밀린 보고서를 처리해 버린다.(*2) 고르돌프에게 선물로 마술예장도 받고 출발하려 했는데 BB가 연락해 왔다. 이 3일 사이에 누군가가 룰루하와 특이점 전이 권한과 서버페스 주최자권을 강탈해 버렸다 한다. BB가 빠지면 클린한 서버페스가 아니냐 했는데 이번 범인은 분명 악의가 있으며 슬쩍 시바를 돌려보니 이 특이점을 방치하면 슈퍼위험급 특이점으로 성정할 거라 한다. 그래서 움직일 수 없는 자기 대신 주인공이 범인을 잡아달라 한다. BB가 준 오더의 개요는 '범인을 찾을 것', '서클 참가가 아닌 일반 참가로 가서 범인 잡기에 주력할 것', '서버페스를 원만하게 종료시킬 것'이다. 세 번째가 가장 중요한데 이 특이점은 서버페스가 대성공한 체 종료되어야만 사라지도록 설정해 놓았기에 꼭 원만하게 종료시켜야 한다 한다. BB는 오디얼 콜에 대한 썰을 이야기하다 이대로면 자긴 허수공간에 잠겨버리니 특이점을 해결하면서 자기도 좀 구해달라 하곤 연결을 끊는다.(*3) BB가 칼데아 수뇌부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 했기 때문에 주인공과 조력하는 서번트 만으로 사태를 해결해야 했다. 일단 작업을 도와주던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그리고 수영복을 고르느라 3일 동안 출발도 못 한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돕기로 한다.(*4) 자길 약자로 아르캐스라 불러달라 하면서 레이시프트 장소로 끌고 간다. 클로에도 가는 김에 갈아입어 편집자 컨셉의 수영복 영기 어벤저(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이 된다.(*5) 그리고 랜서(아르토리아)에게 너희들이 수영의 기사냐며 올해는 자중하라는 소릴 듣고 칼데아에 대기하던 세이버(랜슬롯), 세이버(가웨인), 아쳐(트리스탄)도 주인공의 호위라는 명목으로 따라온다. 마지막으로 신통력으로 수영복 영기가 된 라이더(스즈카 고젠)이 따라온다. 그렇게 레이시프트한다. (*6)(*7) 특이점이라 무늬만 갖춰진 공항에 도착하니 원탁의 기사 3인방은 자기들이 절대신사 라운드 나이트 3형제라여 온갖 개드립을 치더니 자기들도 수영복 영의를 받아왔다고 어필하곤 한심한 눈으로 쳐다봐진다.(*8) 올해는 저번에 즉사 부여로 설치던 룰루하와의 명물 존나 쌘 닭이 더 파워업해서 원탁의 기사 3인방을 제압할 정도로 원탁의 기사 특공 떡칠이 된 몬스터 치킨 보어가 기다리고 있었다. BB에게 강탈당하고 뭔 일이 있었는지 룰루하와는 서버패스 정상화 위원회가 수정해서 아르토리아 페이스 영령들이 명물 취급받는 하와토리아로 변해 있었다. 이번엔 화폐가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에서 브리튼에서 통용된 모르파운드가 쓰이고 있었다.(*9) 예약한 호텔에는 사람이 없고 예약도 한 적이 없는 것이 되어 있었다. 이번에도 호텔을 관리하는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는 이 공간의 상태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모르는 것을 보고 알려줘봐야 의미 없다며 말을 돌린다 예약 못 한 건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호텔을 관리하는 세이버(모드레드)가 마슈 키리에라이트 앞으로 빌려진 객실을 쓸 수 있게 해 줘서 방을 잡을 수 있었다.(*10) 그리고 밖으로 나가자 난장판이 시작되었다. 용종과 동급의 진성요정이 돌아다니고 원탁의 기사 특공 괴물 닭도 마구 등장하고 수영복 영기 바반 시가 케르눈노스처럼 생긴 제신같은 걸 타고 모든걸 태워버렸다. 그러자 빛이 쾅 했고 정신을 차려보니 호텔 방에 있었다.(*11) BB에게서 강탈된 특이점 전 룰루하와, 현 하와토리아는 표현의 자유에 규제가 작동하게 되었다. 서번페스 정상화 위원회, 통칭 AAA는 『1. 서클 간의 분쟁 금지』 『2. 위원회가 정한 장르 엄수』 『3. 만악의 근원인 BB 머니의 사용 금지』 『4. 과도한 밤샘 작업, 밤샘 대기 금지』『5. 서클 참가, 일반 참가, 내부 스태프 외의 목적으로 하와토리아에 체재 금지』 『6. 섬의 치안을 어지럽히는 집회 금지. BBQ, 야외 라이브, 게임 대회 등은 사전에 신청』라는 규제를 내걸었다. 누군가가 이 규칙을 어기면 서버페스는 즉시 중지하고 이벤트 진행 스케쥴이 첫날로 돌아가 버린다.(*12) 당연히 서번트들은 항의했지만 그 때마다 빛이 번쩍 하더니 섬은 원상복구되고 서버페스 카운트는 첫날로 돌아왔다. 물리적으로 루프를 도는 게 아니라 섬의 상태랑 카운트가 되돌아온다. 실제 시간은 잘 흐른다. 서버페스의 연기라고 할 수 있다. 칼데아의 하루가 이 특이점에서는 일주일 정도 흘러 주인공이 5일차에 온 시점에서 이 곳의 시간은 30일이 흘러 있었다. 칼데아 쪽 기준으로 여름 휴가는 20일 정도 있기에 앞으로도 계속 리셋이 일어날 예정이다. 그리고 BB의 의뢰를 아는 건 주인공과 같이 온 서번트들 뿐이고 BB가 비밀로 사건을 해 달라 해서 BB 이야기는 안 하기로 한다. BB가 퇴출당한 걸 모르는 하와토리아의 서번트들은 이게 BB의 짓인지 알고 있었다.(*13) 한편 AAA가 득세하는 가운데 그것에 반대하는 자들도 있다. 2회째 피날레 때 물리적으로 즉매회를 중지시킨 후 지하 활동을 하며 하와토리아를 전복시켜 구 서버페스 체재를 부활시키려 하는 반 서버페스 동맹이다.(*14) 뭔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는 어벤저(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은 별개 행동하기로 했고 주인공과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정보수집을 하러 나간다.(*15) ■ 섬의 구조에 대해서. → 어느 특이점처럼 싸우면 드랍탬을 뱉는데 이 서버페스 한정 리소스는 특정 개체가 가진 특성이 머티리얼화한 것으로 수집하면 창작 방침에 도움이 된다. 싸울수록 센스가 향상된다는 느낌이라 서클 활동에 집중하는 서번트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전투를 걸어온다.(*16) ■ 등장인물에 대해서. → 아쳐(나폴레옹), 아쳐(다윗), 아쳐(로빈 후드)는 회장을 지키는 경비 스테프다. 수영복 영기 바반 시가 제신의 무녀라며 설치며 서버페스 마지막 날이 되면 출몰해 모조리 태워버린다는 것, 서버페스 마지막 날이 오질 않아 캐스터(시바의 여왕)이 파산직전이란 점, 어스맨 레이스가 열린다는 걸 알려준다.(*17) → 랜서(재규어맨), 랜서(카르나), 어쌔신(우미인)은 하와토리아의 숲과 동물들을 지키기 위해 결성된 조직인 삼림수호기사동맹 UDK, Union(연맹) Defence(수호) Knights(기사)가 되어 삼림인 다이아몬드 헤드를 지키고 있었다. 이들은 어째선이 삼림이 불타는 상황과 섬 서쪽에 적란운이 보이는 게 수상하다고 한다.(*18) → 와이키키 비치에서는 놀고 있는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버서커(이바라키도지)가 있었다. 이들은 하와토리아 서쪽의 결계로 꽁꽁 싸맨 리조츠 호텔과 서버페스의 모든 걸 사들이겠다는 테스카틀리포카가 수상하다고 알려준다.(*19) 그리고 명물이 된 크하하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이 섬에 3가지 재해가 오고 예언의 아이가 그걸 구하러 온다는 정보를 받았다고 알려준다.(여기서 말하는 예언의 아이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로,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자기 이야기인줄 나서다가 아닌 걸 알고 자의식 과잉이라 죄송하다 한다.(*20) ) → 반 서버페스 동맹 문제를 해결하려니 수상한 수수께끼만 잔뜩 늘어난 상태라 어찌해야 하나 싶었는데 버서커(타마모 캣)이 자신이 반 서버페스 동맹 창설 맴버라며 지금은 쉬고 있지만 동맹의 위치는 안다며 알려준다.(*21) ■ 반 서버패스 동맹에 대해서. → 이들이 2회차때 한 일은 모든 서클의 책을 결품시키는 행위였다. 난장판이 되었다가 수수께끼의 빛으로 리셋당했다. 짤쟁이들 입장에서는 최악의 태러인지라 반 서버패스 동맹이냐고 물으면 다들 싫어한다.(*22) → 이들의 본거지라는 짹짹정(세이버(베니엔마)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아가 보니 동맹원들은 다들 패배자처럼 대낮에 술(처럼 평범한 음료를 마심)에 찌들어 살고 있었다. 어쩌다 보니 주인공의 대역으로 이 동맹에 들어와버린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관리해주지 않으면 다들 먹고 마시다 돼지가 될 판이었다.(*23) → 해적으로서 규제는 용납 못 한다는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와 어차피 서버페스 마지막 날은 올 일이 없을텐데 작품을 만들어서 뭐 하냐며 다 때려치운 잔 다르크 얼터는 서번트를 모아 불참 불매운동을 계획하고 있었다.(*24) → 사실 규제를 제외하면 온갖 편의성을 봐주는 훌륭한 시스템을 갖추긴 했는데 코드를 용납 못하겠다 한다.(*25) 여기서 코드란 장르를 말하며 이 서버페스의 장르는 무조건 아르토리아로 고정이다. 노크나레아가 처음 규제를 만들 때 무의식적으로 생각나서 그리 정했다 한다.(*26) → 그런 상황에서 규제파 대표인 노크나레아가 와서 (좀 전에 세계가 리셋되서 엇갈린 세이버(랜슬롯)이 헌팅하려 기사를 자처하고 있었음) 모조리 체포하려 했지만 어쩌다 보니 동맹 편을 들게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막아냈다. 아직 동맹에 들어간 건 아니니 오늘은 봐준다 하고 대신 정면승부로 동맹을 박살내 주겠다 한다. 동맹의 코드 자유화를 검토한 끝에 최졸일 피날레에게 반포된 작품의 인기 투표에서 동맹의 서클이 인기 10위권 들어간다면 동맹을 인정하겠다 한다. 못 들어가면 강제로 해산하고 동맹원들은 자원봉사자(강제)로 만들어준다 한다. 이걸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승낙 선언을 해 버려서 할 수 밖에 없게 된다.(*27) → 동맹이 쉽게 받아들인 건 슈퍼 어시스턴트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끌어들이면 그만이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주인공은 bb와의 계약 때문에 못 한다. 대신 메니저가 되어 동맹 측의 서클들을 서포트하기로 했다. 동맹 측 서클들은 코드 아르토리아 때문에 박살나 있었다.(*28) 아무튼 동맹 측의 다섯 서클인 세이버(모드레드)네 베짬당, 아쳐(토모에 고젠)의 칼데아 게임부,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네 유쾌한 보건실, 어쌔신(호연작)네 잘부탁함 양산박, 라이더(쿄쿠테이 바킨)네 미소년이 모였다. 이들은 인기투표로 승부를 겨루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서버페스가 고작 5일 남았는데 아르토리아를 주제로 충분한 퀄리티의 동인지를 뽑아내는 건 불가능하고 내 봐야 노크나레아의 열정이 담긴 작품에 패배할 거라며 거절했다.(*29) 잔 다르크 얼터는 뭔가 이길 방법을 모색하러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랑 같이 어디론가 가 버린다.(*30) ■ 주인공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세이버(랜슬롯)에게 bb에게 받은 오더를 알려줬다. 한편 마슈는 정상화 위원회가 범인 아니냐고 하자 자기가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그들을 본 적이 있지만 나쁜 자들은 아니었다 한다.(*31) 한편 수영복 영기를 입고 지나가던 오베론이 이걸 엿듣더니 이런 저런 벌레를 보여준 후 너희들은 청렴한 아서왕 아르토리아에 너무 집착하고 있다며 아르토리아의 IF를 만들어보라 조언해 준다.(*32) ■ 5개 서클의 동인지를 만들게 하는건 업무량적으로 불가능하다 여겨졌으나 어벤저(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이 돌아왔다. 자기보다 먼저 출발시킨 캐스터(이리야스필)과 캐스터(미유 에델펠트)가 서버페스용 원고를 쓰기로 했고 클로에가 5일간 칼데아에 있었으니 하와이 특이점은 수십일이 지난 상태고 그럼 다 만들었겠지... 했는데 전혀 진행되지 않았다. 콘티가 1도 진행되지 않은 걸 보고 빡쳐서 갈구곤 3일 내로 완성할 수 있는 작품을 내 주곤 돌아왔다. 다섯 동맹 서클이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걸 듣고 메니저로서 실현해보겠다 한다.(*33) ■ 통조림 굴리기가 성공해 동맹측은 동인지를 하루 전 입고로 올릴 수 있었다. 노크나레아도 고평가하며 파는 걸 허락해 주었기에 이걸로 되었나 했더니 제신의 무녀가 제신, 통칭 염상제신 모에룬노스을 타고 와서 인쇄공장을 날려버린 후 서번트들을 살육하기 시작했다.(*34) 제신님 덕에 이번 서버페스도 물건너갔고 리셋이 발동해버린다.(*35) ■ 결국 이번 회차(6회차라 한다)도 실패했다. 헌데 이야기를 들어 보니 2회차 때 서버패스가 망한 건 인쇄소가 인쇄를 못해서였고, 이번 6회차도 나중에 모에눈노스가 줄을 질렀다지만 이미 그 전에 안쇄소가 종이 부족이라며 공급을 안 해 파탄나 있었다. 인쇄소를 운영하는 캐스터(시바의 여왕)과 불을 지르는 원흉인 염상제신 모에룬노스. 그리고 그 무녀를, 그리고 산불로 정지된 듯한 1회차의 정체 등을 조사하기로 한다. 마침 리셋의 영향으로 같이 있었던 노크나레아도 따라오기로 한다.(*36) → 비정상적인 건조한 공기와 강한 햇살이 일행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나무가 안쪽에서 불타고 있었다. 마침 근처에 온 아쳐(바게스트)가 불을 꺼 준다. 노크나레아는 이 정도의 파워면 도시가 불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바게스트를 고용하려 했지만 바게스트는 자기 사명의 절반이 이 삼림을 지키는 거라 도시로 갈 생각이 없다 한다. 일단 바반 시가 평소 밤의 숲이란 공간에서 머문다는 걸 알려주곤 모르간의 결계로 지켜지는 땅이니 결계를 부술 캐스터를 알아보라 한다.(*37) → 모르간의 결계(참고로 8주년 모르간의 진지작성은 랭크 EX다)는 저주 받아치기로 죽으니, 여기 요정은 말이 안 통하니, 후환이 두려우니, 마술식의 체계가 전혀 달라서 모르겠고 이 결계는 깨면 안되는 거니 한다. 캐스터(멀린)은 가능하지만 하기 싫다 한다. 아무튼 신대 마술사라도 두 손 들게 만든 결계다. 버서커(타마모 캣)은 요정엔 요정이라며 햇살이 약해진 오후에 아이스크림을 준비하면 도와주는 자가 있을 거라 한다.(*38) → 그렇게 찾아가보니 지난번에 본 수영복 오베론이 있었다.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에 따르면 저 수영복 영의 파카는 본래 자가 수영복으로 쓰려 했는데 잃어버린 거라 한다. 파카보다는 지금 수영복이 낫다는 결론이 되어 그 부분은 넘어갔고, 모르간의 결계는 요정 외 존재를 거부하는 것이니 이걸 뿌리면 잠시 요정판정을 받을 수 있다여 요정의 가루를 내 준다.(*39) → 자기가 속임수를 쓰는 건 싫다는 노크나레아를 내버려두고 결계로 진입했다.(*40) 그러자 캥거루를 네임드로 엄청난 숫자의 동물들이 몰려와 공격해 왔다. 캥거루의 공격에 서번트드리 무기를 놓쳐버리는 기현상이 일어나는 가운데 세계의 파괴자라는 자가 나타나 동물들을 몰러나게 하고 일행이 놓친 무기를 정직하게 이야기하면 돌려주겠다 한다. 그리고 그 세계의 파괴자의 정체는 아쳐(트리스탄)이었다.(*41) → 서버페스에서 모에눈노스의 빛에 튕겨나간 트리스탄은 다른 일행들과 달리 8주년 모르간이 만든 밤의 숲의 결계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 장소의 주인인 프리텐더(바반 시)는 나가는 건 허락 안 했지만 트리스탄이 페일노트를 써도 소음공해가 안 나도록 그 샘을 이용하라 해 줬다.(*42) → 아쳐(트리스탄)트리스탄의 안내로 바반 시의 거처로 가 버니 딱 동화에 나오는 착한 마녀의 집으로 본래 주인은 바반 시가 아니라 한다.(*43) 독서 모드의 수영복 제2재림 바반 시는 칼데아측이 온 걸 보고 두 죽여버리겠다 했으나 왠지 힘이 약해서 별 것 없이 끝났다. 일행이 모에눈노스에게 당한 복수가 아니라 왜 서버페스를 습격하는지를 물으러 왔다 하자 이유를 알려준다. 염상제신 모에눈노스는 서번페스 후반부에 반드시 깨어난다. 서버페스의 열기에 반응한 것으로 이우 서버페스가 있으면 제신이 고통스럽다는 이유로 날뛴다. 바반 시가 제신의 무녀가 된 이유는 제신을 구하고 싶어 한 것이며 거리를 불태우지 않게 해 미운 받는 걸 막는 것도 목적이었다. 사실 자신이 동굴 앞을 지키고 있으면 제신은 아무 것도 못 하고 봉인되기는 하는데 그 대가로 서버페스에서 동맹 측이 만들고 있는 동인지 5권을 6일째에 가져와 달라 한다. 그만한 참고 자료가 있다면 원고가 술술 진행될거라 한다.(*44) → 여차저차 해서 동인지를 만들어 왔다. 프리텐더(바반 시)는 나름 만족했다며 약속을 지키러 동굴로 간다. 이 동굴에는 특이점이 되기 전부터 존재한 벽화가 있었다. 이 벽화는 섬에 사는 인간의 선조가 살기 시작했을 때 부터 있었으며 내용은 '섬의 과거 혹은 미래'를 나타내고 있다. 숲의 정령들이 지키던 그걸 본 모르간은 결계만 치고 가 버렸다. 제신이 깨어난 이유는 제신이 인간의 감정 소리를 듣다 못 해서 깨어난 것이며 본능, 유행, 유언비어, 소문 등이 제신을 진노하게 해서 문명의 상징인 도시를 불태운 것이다. 그리고 제신의 봉인을 풀어버린 것은 '어둠의 정령왕'이라 불리는 자로 서버페스 그 자체를 증오했다 한다. 한편 제신은 의도치 않게 미움을 사게 되었고 프리텐더(바반 시)는 제신이 악이 될 바에 자신도 악이 되기로 해서 지금의 제신의 무녀 노릇을 하게 되었다. 역겨우니 자신을 동정하지 말라 하며 자기가 제신을 억누르는 동안 칼데아 측에서 사건의 진범을 찾아달라 부탁한다.(*45) → 그간의 문제점이었던 인쇄물량 부족, 제신의 날뜀이 해결되어 무사히 서버페스 파이널이 끝날 것 같았다. 그래서 대체 범인은 뭐였냐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해상에서 시속 100km으로 날뛰는 태풍이 다가와 현장을 날려버렸다.(*46) 첫 번째 재해 제신의 무녀 건을 처리했으니 저건 두 번째 재해로 인식되었다. 이 태풍은 명백히 마력을 동반한 바람으로 서번트도 꽉 안 잡으면 날아갈 수준이었다. 어찌해야하나 하자 태풍을 일으킨 오베론(근처 샵에서 산 검은 수영복을 입은 통칭 어둠의 정령왕 영의)이 이번 재해는 우미눈노스가 일으키는 거라 알려준다.(*47)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55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이반 뇌제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531cm 2548kg 성우 쿠로다 타카야 속성 질서 악 / 혼돈 악 (자의로 선택가능. 칼데아에 소환되면 질서 악)(*2)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D 마력 C 행운 B 보구 A 소유한 보구 쵸르누이 오프리치니키, 즈베리 크리예스네 홉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D, 기승 EX 보유 특수능력 무고의 괴물 (異) A, 모순정신 A, 비상대권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라이더 클래스로 이반 뇌제가 있다. 인물 설명. 그 러시아를 강국으로 부흥시킨 이반 4세다. 차르라는 호칭을 최초로 사용한 공과 실이 잔뜩인 그 사람이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신앙심과 잔혹함이 공존하는 동일 인물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의 두 면모를 보통의 인간으로선 불가능하고 절대적인 황제에게만 허락된 특권으로 해석했다.(*3)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1장의 이문대 러시아는 2018년으로부터 450년 전 지구에 운석이 떨어져 인간이 절멸할 정도의 대한파가 몰아쳤다. 눈보라가 안 휘몰아치는 날이 잘 없는 좋은 날씨가 된 이 지옥에서(*4) 러시아만이 살아남고 나머지 인류는 전부 멸종했으며 그 러시아 마저도 인구의 9할을 잃었다.(*5) 거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반 뇌제가 야가라는 것을 개발하고 스스로도 야가로 개조해 버렸다. 이 야가는 겉으로 보면 그냥 늑대 수인이지만 일반적인 수인이 해당 짐승의 피를 가진 인간이 각성하여 생기는 거에 비해 인간과 마수를 합성해서 만들어 낸 일종의 키메라다. 이들은 추위에 적응했고 2018년의 시점이 되자 범인륫에 비해 기술력은 50년 정도 떨어지지만 그래도 사회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6) 그의 도서관을 찾으면 러시아 마술의 변쳔사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마술적으로 온갖 것을 수집한 자다.(*7) 이를 모은 동기는 사람을 구하고 기원을 받치고 사랑과 지식이 넘치는 생활응 영위하고 싶기에 그걸 위한 지식을 모으려고 한 거였다 한다.(*8) 즉 범인류사에서는 그냥 수집했을 뿐 마술 자체와는 연이 없는 사람이었다. 이문대 러시아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마술사들을 초빙해 야가를 만드느라 관여하게 된다.(*9) 범인류사의 뇌제의 추측으로는 이문대의 자신은 서고를 만들지 않았을 거라 한다.(*10) 칼데아에 범인류사의 뇌제가 소환되면 범인류사의 본 모습이 아닌 이문대 러시아에서 야가로 개조한 면모로 서번트화한다. 이는 인리소각 혹은 인리편찬에 대항하기 위해 인리가 더욱 강력한 영령을 소환하려 한 결과다. 뇌제 본인은 이문대에서 잠만 잔 영향으로 기억이 애매하지라 신경 쓰지 않다가 어느 순간 거울을 보고 왜 자기 몸이 코끼리인지 의문을 품고 이문대의 자신에 대해서 묻게 된다. 아마 자신이 승리와 패배의 상징이기 때문인 것 같다고 한다. 이문대의 패배자로서 칼데아를 지켜봐야 한다는 역할을 자청한다.(*11)(*12) 마스터는 자신을 지켜보는 참모이자 자신의 지팡이로 생각하며 마스터가 자신을 따르는 게 더 행복할 것이라 한다. 사람으로서의 사랑은 아내 아나스타샤에게, 황제로서의 사랑은 신에게 바쳤다. 싫어하는 건 추잡한 귀족들로 자기 왕명에 따르지 않는 귀족은 적으로 여긴다.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은 이 악몽의 종언이다.(*13)(*14)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1장에 등장하는 이문대의 이반 뇌제와 그가 만들어낸 야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 그가 만든 야가의 몸의 성질에 대해서. → 추위에 잘 견디고 신체능력이 인간을 월등히 상회하며 딱히 의식하지 않고도 마력을 쓰는 마총을 다루는 등(*15)의 이점을 갖고 있지만 대신 칼로리 소비량이 보통 인간의 10배라는 약점을 갖고 있다.(*16) 인간이 안 먹고 7일을 버틴다면 야가는 3일도 못 버틴다.(*17) 코얀스카야의 평으로는 인간과 짐승을 합성한 결과 짐승의 순수함도 인간의 풍요로움도 잃고 오직 환경에 적응하는 것만 플러스 요소라 한다.(*18) → 범용 백병전 무장은 직검과 손도끼이며 피부가 튼튼하기에 야가 간에 싸움이 벌어지면 베는 것이 아니라 힘을 실어서 때려박아야 절단이 가능하다.(*19) → 동맥이 절단되도 바로 혈관이 이어지고 출혈이 지속되면 혈관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출혈을 막는다. 감염증에도 걸리지 않는다. 그래서 치료는 뜨거운 물이면 충분하다. 단 뇌나 심장을 파괴하면 문답무용으로 죽는다.(*20)(*21) → 기본적으로 통각이 둔하며 자기 의지로 더 줄일 수 있다. 각오가 강한 자라면 온갖 수단으로 한 달 정도 고문해 봐야 시간 낭비다.(*22) → 평범한 톱으로 톱질하면 인간이 체인 소우로 내는 작업력을 낸다.(*23) ■ 야가의 기본 마인드는 강식이다. 약자는 먹을 고기조차 못 되니 약육은 빠진다. 그래서 모든 것을 힘과 싸움으로 해결하는 경향이 크다.(*24) → 이렇게 된 건 이들의 역사 때문이다. 이들의 프로토타입은 슬라브 민간전승에 나오는 바바 야가라는 이름의 불완적인 존재였다. 거기에 탄생시기를 생각하면 총기가 없는 게 당연해 마수를 상대할 수 없는지라 강자가 약자를 먹는 동족식을 했다. 간신히 일부가 이 세상에서 마수와 싸우며 견딜 만한 존재가 되었고 이들은 그런 자신들의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자신들을 야가라 부르며 강식을 추구하게 되었다.(*25) → 오래 산 야가는 기억이 애매해지고 추억에 매달리며 공상 속에서 살아간다. 당연히 약자가 된 것이니 보통은 이리 되면 목슴을 끊어 준다.(*26) → 강추위 속에서 모든 동물이 멸종하고(*27) 크리처라 불리는 일종의 마수만이 돌아다니는데 이들은 야가도 쓰러뜨리기 어렵지만 거의 유일한 식량 획득 수단이다. 그래서 야가의 마을은 살아남기 위해 크리처를 약자로 만든다. 적습을 받으면 울음소리로 동료를 끌고 오는 크리처들이지만 고립된 곳으로 한 마리만 유인하면 동료를 부를 수 없기에 그런 고립된 곳을 한 마을이 관리하는 사냥터로 삼는다.(*28) → 최종적으로는 자신과 동등한 자를 죽여서 약자로 만든다.(*29) → 무리에 강한 여자 야가가 없으면 여자는 약자로 취급해 남존여비 사상이 돌아 버린다.(*30) → 누군가가 강자냐 아니냐를 판명할 때는 자기 눈으로 확인하는 것을 고집한다.(*31) → 강자를 존중한하든 건 약자가 강자에게 굴복하는 건 당연하다는 마인드로 이어져 체격이 큰 자가 작은 자를 깔보는 게 당연하다. 물론 체격이 작다고 약하다는 절대적인 법칙은 없으므로 아쳐(빌리 더 키드)를 덮치려다 역으로 당하는 야가가 속출했다. 그리고 강한 지도자가 없는 무리는 그게 당연하다는 듯 도적이 되기 십상이다.(*32) ■ 대한파 시작으로부터 2018년 까지 450년 동안 수 많은 반란군과 반란이 일어났으나 다 살육엽병에게 도륙되었다. 그러다 최초로 제대로 움직이기 시작한 반란군은 2부 1장 시작 전으로부터 3개월 전에 외계 신의 침식에서 몸부림치던 본래 러시아의 대지가 최후의 힘으로 소환한 서번트 중 하나인 버서커(아탈란테 얼터)가 이끈다.(*33) 이 무리의 가장 큰 특징은 늙은이와 어린애, 여자 등을 받아들여 사실상 약자의 집단이 된 것이다. 통상의 야가의 상식에서 벗어나 있다.(*34) ■ 공상수에 의해 짓눌려진 범인류사 최후의 단말마에 응해서 버서커(베오울프), 아쳐(빌리 더 키드)가 소환되었다. 5장의 그들과는 별개라 칼데아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지 않다. 작중으로부터 3개원 전에 둘은 근방에 있던 야가들의 우두머리가 된다. 야가들은 강자를 절대적으로 존중하므로 자연스럽게 베오울프가 받아들여졌다. 이후에도 야가들은 강자가 옳다는 사고로 멋대로 도적질을 하거나 해서 고생하다가 자신들과 반대로 약자 야가를 반란군으로 이끄는 버서커(아탈란테 얼터)를 만난다. 이반 뇌제를 타도하자는 것에는 찬성하지만 두 집단의 성향이 너무 차이나므로 합병이 아닌 동맹을 맺는 선에서 합의 보기로 한다.(*35) 연락 수단이 마땅치 않아 아쳐(빌리 더 키드)를 저 쪽으로 보내고 베오울프는 전직 왕으로서 만인을 구하겠다며 우두머리 노릇을 계속하기로 한다.(*36)(*37) ■ 여기서 번식하는 마수들은 조리하기 까다롭다. 피를 뽑으면 지독한 냄새가 풍기고 소금과 약초를 섞은 물에 담그는 것으로 냄새가 빠진다. 곳곳에 독이 있지만 등엔 독이 없어서 요리하면 곰 고기 맛이 난다. 내장은 지독히 맛이 없고 독이 강해서 먹지 않고 끊여서 다른 마수를 유인하는 소재로 쓴다.(*38) 이들이 지닌 분비선은 독을 제거하면 좋은 술의 재료가 된다.(*39) ■ 여기의 마수들을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수거해 가서 시황제가 다스리는 이문대 중국에 풀어 놨다.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가 다스렸던 북유럽 이문대에서 수거한 거인들도 같이 풀어 놨는데 먹은 것을 그대로 마력으로 변환하는 정도의 강화만 거치고 방출된 이들은 자신들이 살던 곳과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종을 가리지 않고 협력하여 연계해 마을을 습격해 인간을 먹어치우고 그렇게 모은 마력을 우두머리 급 마수에게 먹히는 것으로 전달해 마치 사도와 같은 생태를 보였다. 우르크 특이점에 발생한 마수들처럼 인류를 증오하는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코얀스카야가 이런 짓을 한 이유는 불명이다.(*40) ■ 동물은 전멸했지만 식물은 냄새를 제거하는 약초라던가 커피를 닮은 콩이라던가를 구할 수 있다. 물론 사치품이다.(*41) 이외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아포크리파 적의 마스터 진 람이 이반 뇌제의 도서관을 찾고 있었다.(*4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1장의 공공의 적으로 등장한다. 이문대의 역사에서 450년 간 러시아를 다스려 온 이반 뇌제에게 1장 시작으로부터 3개월 전 하늘에서 공상수의 씨앗이 떨어졌고 그걸 뿌린 외계의 신은 뇌제에게 이 세상을 위해서 타도해야 할 적은 칼데아라 이야기했다. 뇌제는 그것을 의심스럽게 생각했지만 외계 신의 첨병 역 코토미네 키레이와 신에게 선택받든 크립터 카독 제무르푸스와 신의 사자인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지금의 러시아는 평화로우니 가만히 잠이나 자라고 유도했다.(*43) 뇌제가 깨어나면 당장에라도 공상수를 부수러 갈 것이 뻔했다 그리고 공상수가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차르의 허가가 필요하다. 그래서 카독 제무르푸스는 겉으로는 언젠가 이반 뇌제가 공상수를 인정할 거라 하면서 뒤에서는 뇌제를 죽여버리고 캐스터(아나스타샤)에게 차르 자리를 양도해 러시아 황제의 힘인 비상대권을 얻어내는 식으로 우회하는 계획을 세웠다..(*44) 덤으로 뇌제가 잠든 곳 바로 뒤에 공상수가 있는지라 이문대를 해결하려면 뇌제를 깨울 수 밖에 없다.(*45) 뇌제를 잠들게 하기 위해 소환된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이 이문대에 소환되어 2개월 동안 이반 뇌제를 잠들게 하기 위해 레퀴엠 포 데스를 잠시도 쉬지 않고 연주해서 소멸 직전의 상태에 있었고 그 때 수도로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찾아온다. 아마데우스가 악 속성 상태라 비교적 맨정신인 살리에리는 아마데우스를 걱정하지만 대강 모든 상황이 어찌 흘러갈지 예상한 아마데우스는 소멸하기 전에 왕년에 친구였으니 억지 좀 부린다며 살리에리에게 일종의 저주를 걸어 자신을 아마데우스라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그래서 2부 1장이 시작할 즈음에는 살리에리가 아마데우스 얼터라는 이름을 대고 연주를 하고 있었다.(*46) 아무튼 카독은 뇌제를 쓰러뜨리기 위해 캐스터(아비케브론)에게 케이오스 라비린토스를 재료로 바쳐 왕관 예지의 빛을 만들게 하고, 아니꼽지만 힘을 갖고 있는 칼데아 측도 끌여들인다.(*47) 준비를 마치고 깨어나게 한 뇌제는 당연히 지금까지 이것들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에 분노해 모든 것을 부수려 난동을 피우고(*48) 이에 대항해 러시아의 모든 세력이 총 공세를 펼친다. 그래서 간신히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다. 최후까지 발악할 생각이었으나 캐스터(아나스타샤)가 이 이문대를 존식시킬 거라 하자 그녀에체 차르 자리, 즉 비상대권을 넘겨 준다. 그리고 죽기 전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나 뒤에 공상수 부수면 이 이문대는 부정되고 모든 생명이 다 죽는다' 고 알려줘서 이야기는 다음 갈등으로 넘어간다.(*49)(*50)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사고가 나서 이번 대 산타인 룰러(케찰코아틀)의 악 속성 면모가 분리되어 멕시코에 특이점을 만들고 성배로 진정한 산타를 만드는 토너먼트가 열렸다.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라이더(이반 뇌제)와 캐스터(아나스타샤)는 그리 좋은 사이는 아니지만 영원한 겨울의 산타는 차르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일치해서 러시아 팀을 맺어 왔다. 마술의 응용으로 마찰력을 없에고 근력을 보정해서 아나스타샤가 뇌제를 등에 지고 돌진해 1000만 차르 파워로 적을 분쇄하는...... 이 이벤트 내내 해 온 근육맨 페러디의 결정체인 매머드터스크 트레인은 대전자들을 모조리 분쇄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여 준결승전에서 칼데아 팀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나 아쳐(알테라 더 산 타)에게 필살기를 만들라는 조언을 받아 1200만 차르 파워로 적을 관통하는...... 저작권 정말 괜찮나 싶어지는 '부클리에 프레젠트 드랍'을 만들어 온 랜서(브라다만테)와 룰러(케찰코아틀)에게 필살기가 박살난다. 뇌제는 데미지를 적게 받아서 일어났지만 브라다만테가 생전 사용한 비장의 전법 죽은 척 하기에 속아 당해버린다.(*51)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가 운영하는 칼데아 도서관에 인리가 표백되어 날아간 귀중한 고서를 복원하고자 1부 4장 런던으로 레이시프트 한다. 의외로 대량의 희귀한 책의 사본을 구해냈고 인리복원 후 폐기하는 걸 조건으로 도서관에 기증했다. 덤으로 시키부의 도서관에 이상한 이름을 붙여 준다.(*52) 개조된 이반 뇌제의 능력 ■ 이문대 러시아에서 야가가 되어 450년을 산 이반 뇌제는 그야말로 신대의 신수에 필적하는 괴물이 되었다.(*53) 그리스 신화 주신이랑 싸워도 이길 정도다.(*54) → 뇌제가 이렇게까지 강한 야가가 된 건 러시아 동토에서 발견된 최고(最古)의 거대생물과 융합했고 그것을 자신의 영웅으로서의 자질인지 황제로서의 혈통인지는 몰라도 자신의 힘으로 만드는 것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450년이나 살아 놓고 아직도 성장기인 상태이며 결과적으로 존재 자체가 세계를 위협하는 괴물화했다.(*55) 즉 뇌제의 신 레벨의 전투력은 이 거수의 힘이라 할 수 있으며, 거수가 없다면 그 만큼의 초 파워는 없다. 보구를 전개하지 않으면 이 거수를 못 쓰는 칼데아에 소환된 뇌제는 자력으로 싸워야 한다. → 이 거수는 전격을 부린다. 신령의 전격과 동등한 파워를 자랑한다. 왕관 예지의 빛이라면 어떻게 견딜 만 하다.(*56) 통상시에는 번개의 가호라 불리는 일종의 방호로 작동하나 최대 출력으로 쏴 버리면 당분간 작동하지 않는다.(*57) → 거수의 약점이라 할 만한 건 움직임이 굼뜨다는 것과 머리에 본체이자 약점인 이반 뇌제가 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왕관 예지의 빛으로 움직임을 억누르고 그 틈에 서번트들이 약점을 총 공략하는 식으로 싸움을 벌였다.(*5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본래는 말에 탈 정도의 기승이 전부였으나 무고의 괴물화 하면서 기승해야 할 생물과 융합한 결과 기승 랭크가 EX로 책정되었다.(*59) → 공포정치와 신앙심이 공존하는 성인과 악인이 동화된 듯한 정신이 스킬 모순정신화했다. 자신의 속성을 질서 또는 혼돈 두 종류 중 하나로 변화시킬 수 있다.(*60) → 자신을 야가로 개조한 결과 무고의 괴물(異) 랭크 A로 취급된다.(*61) → 본래의 그가 대립하던 귀족들을 지배하고 싶어 했던 것이 황제에 대한 절대복종권인 비상대권 랭크 A로 승화했다. 강력한 위압감을 발산해 주위의 적의 전 능력의 랭크를 낮춘다. 카리스마 랭크 B 이상이라면 이 중압을 해소한다.(*62) 이문대 러시아에 있어서 이 비상대권은 대지를 조작하고 꿈을 구현화하는 능력으로도 작동한다.(*63) ■ 보구 쵸르누이 오프리치니키 - 내 꿈길에서 기어나오거라 흑견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살육엽병(오프리치니키)이 변모한 것을 소환한다.(*64) → 일종의 원령에 가까운 존재들이며 주 무장은 고문도구다. 뇌제의 위압이 클 수록 사기와 전투능력이 상승한다.(*65) → 소환형 보구 중에서는 특출난 영속지속형이다. 대신 이를 발동하는 동안 이반 뇌제가 잠들어 꿈 속에 있어야 한다는 페널티가 있다.(*66)(*67) → 살육엽병은 쓰러뜨리면 녹아 버리고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재소환된다. 이반 뇌제가 잠들어 있는 한 완전히 쓰러뜨릴 수 없는 불사신이다.(*68)(*69) → 일부는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직속 특제 개조형이라 그녀가 짜증내는 상대에게 즉시 대응한다. 즉 쏴 죽인다.(*70) → 이들은 뇌제에 대한 신앙심에 따라 파워가 변동한다. 그래서 뇌제가 있는 수도 근처의 살육엽병은 그야말로 서번트에 필적하는 힘(구체적으로는 저랭크 서번트 수준)(*71)을 내나 뇌제에게서 떨어진 변경의 살육엽병은 그럭저럭 고르돌프 무지크가 쓰러뜨릴 정도의 힘 밖에 업다.(*72) → 융통성이 없다. 반란군에게 마을이 습격당하면 반란군과 마을 주민 양방 모두 반역자로 판단하고 일제히 소각한다.(*73) 조절이 안 되니 포로를 잡으면 천운이라 불리고(*74) 그 포로를 풀어줘서 적의 본거지를 찾거나 하는 고등한 전술은 생각해낼 수 없다.(*75) → 이문대 러시아에서 수도를 지키는 살육엽병의 숫자는 일개 사단 정도였다.(*76) 모두 끌어모으면 서번트 100명 정도의 전투력이 된다.(*77) ■ 보구 즈베리 크리예스네 홉 - 나의 여로를 따르라, 짐승은 이문대 러시아에서 그 위용을 떨친 신레벨의 힘을 가진 거수를 일시적으로 되찾아 적을 분쇄한다.(*78) 이외, 이반 뇌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왠지 몰드 카멜롯으로 자신의 전격을 막아낸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보고 거룩한 빛의 사자라 좋아하면서 러시아를 지탱할 초석으로 삼겠다며 잡으려 들었다.(*79) → 차르의 스승을 뜻하는 마카리라 칭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그 정체는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다. 범인류사 측으로 소환되 뇌제는 이문대의 자신의 기록을 보고 저런 수상한 인간을 스승으로 착각했다는 것을 알고 불손하니 외도니 한다.(*80) 그리고 범인류사의 뇌제는 라스푸틴이 제국을 붕괴시킨 교활하고 간사한 인간이면서 러시아의 역사에 하나의 쐐기를 박은 것도 사실이라며 저런 영웅의 힘조차 닿지 않는 괴물이 세계에 존재하니 조심하라 한다.(*81) → 뇌제를 속일 적의 캐스터(아나스타샤)는 자신을 자신과 동명의 뇌제의 아내였언 아나스타샤라고 둘러댔다. 이는 잘 통했다.(*82) 이후 뇌제가 이문대 판으로 칼데아에 소환되고 이문대 러시아랑 관계 없는 아나스타샤가 칼데아에 소환되면 뇌제가 아나스타샤를 저 쪽에서는 민폐라 생각할지 몰라도 자기는 소중한 딸로 여긴다 한다.(*83) 아나스타샤 쪽에서는 뇌제의 눈이 거북하다며 같이 있기를 피한다.(*84) 사이가 좋아지면 아나스타샤가 눈덩이를 던져대고 뇌제는 그 갭에 할 말을 잃는다.(*85)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섀도우 보더를 마구간이라 깠다가 사과한다. 범인류사의 자신 역시 미쳐 있었다는 걸 듣고 그래도 자신보다는 구원이 있었다 평한다. 주인공을 권족에 넣고 싶어하지만 그걸 거부하는 주인공을 그것으로 좋다고 받아들인다.(*86) → 이문대에 의해 탄생한 이레귤러인 자신 말고 진짜 신대의 왕 아쳐(길가메쉬)를 보면 신대의 왕은 왕의 능력은 물론 영웅으로서의 힘도 갖고 있어야 하는가 보다며 신대는 엄격해 보인다 한다.(*87) → 이문대 중국에서 불사를 이루고 세계통일을 달성한 시황제를 보면 그 패기라면 평범한 자는 쉽게 집어삼킬 거라 평한다.(*88) → 아쳐(길가메쉬)가 뇌제의 신에 필적하는 코끼리를 보면 하늘의 숫소랑 필적한다고 평한다.(*89) → 자기처럼 도서관을 만든 라이더(이스칸달)과 잘 통한다.(*90) → 자기처럼 코끼리 모양인 문 캔서(위대한 석상신)를 보면 움직이는 것이라고 생각을 못 하고 당황한다.(*91) → 킹 프로테아는 보구를 쓴 뇌제를 보고 자기보다 더 크고 멋진 괴수로 착각한다.(*92) → 포리너(보이저)는 뇌제를 보면 코끼리가 칼데아를 가득 채울 것 같다며 곤란하다 한다.(*93) → 라이더(게오르기우스)는 뇌제가 당한 꼴을 보고 강한 신앙이 때로는 슬픔을 낳는 건 인정하지만 믿음으로 안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라 한다.(*94) → 세이버(바게스트)는 뇌제의 몸을 고평가하다가 수인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거 어딜 봐도 맘모스 아닌가 하고 따진다.(*95) → 세이버(쯩 자매)는 뇌제를 보면 보면 쯩니는 얼굴과 분위기가 무섭다 하고 쯩짝은 아기 코끼리들이 뇌제를 잘 따른다며 나쁜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귀엽다 한다.(*96)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여성의 몸을 빌린 건 조금 놀랐지만 그녀의 힘이 만전인 한 경의를 잃을 일은 없다 한다.(*97) ■ 왠지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발렌타인 초콜릿을 주고 그 보답으로 러시아 민화를 읽어 달라 한다.(*98)(*99) ■ 범인류사의 뇌제가 하는 일은 일종의 순례다. 이문대에서는 태양에게 버림받고 범인류사에서는 사랑을 버린 슬픈 삶이지만 이 순례는 멈출 생각이 없다.(*10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552.html
작중 행보 - 특이점에서 귀환한 후의 이야기 ■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지금껏 렘렘하고 있었고 도쿄 특이점에서 레이시프트의 빛을 보며 현실로 돌아온다.(*1)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연산으로 주인공이 뭘 겪었는지 얼추 안다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본 주인공은 키리에가 생각나서 할 말을 잃는다.(*2) ■ 설마 정신 내부가 특이점화할 줄 몰랐다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설명과, 인리정초반이 변동했다는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보고가 나온다. 페이퍼 문 때에 이어서 C까지 올라왔다. 그나마 페이퍼 문 때는 노움 칼데아 측에서 어떤 것도 알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이번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제대로 기억을 보존하고 왔고 트리스메기스토스2의 연산도 이루어져서 좀 낫지만 모르는 새에 기습적으로 변동해 버린 건 같았다. 세 번째 오딜 콜도 이러는거 아니냐 한다.(*3) ■ 최근 비교적 안정되었다는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고 특이점의 여동생을 떠올린다.(*4) ■ 피니스 칼데아 시절부터 리소스는 부족했지만 스톰 보더로 본거지를 옮긴 후로는 그게 더 심해져서 기본적으로 노움 칼데아는 서번트가 한 명도 현계하지 않는 날이 정해져 있다 한다. 주방조들까지 비어서 이 경우 식사는 냉동으로 때운다. 참고로 냉동 전투식량은 6종류가 있는데 양식, 일식, 중식, 에스닉, 중남미, 인도 요리로 구성되었다 한다.(*5) ■ 지쳐 있기에 일찍 잠든 주인공은 패스를 통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기억의 마지막 조각을 본다. 타입문 세계관의 암굴왕이 겪은 복수에서 인상 깊은 3명은 첫번째가 영령전승에서 나온 미하엘 로어 발담욘, 두 번째가 와일드 헌트, 세 번째가 칼리오스트로였다. 그리고 만약 에데가 말리지 못했다면 암굴왕의 복수는 표적을 노리지 않고 파리를 불태워버릴 정도로 막나갔을 거라 한다.(*6) 꿈에서 깬 주인공은 이 꿈을 보여준 자를 찾는데 그것은 에데였다. 자신을 복수귀 암굴왕이 품은 복수의 끝 자체, 그가 마지막에 본 빛, 좌에 새겨진 존재, 암굴왕이 영원히 잃은 것, 암굴왕의 마음의 조각이라 한다.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7) ■ 에데는 주인공에게밖에 안 보이고 안 들려서 지나가던 버서커(나이팅게일)은 주인공이 환각이라도 보나 했다. 한편 나이팅게일은 본능적으로 지금 노움 칼데아에 어떤 어벤저도 남아있지 않음을 느꼈다. 스톰 보더가 배니까 다들 하선이라도 한 건가 하며 주인공에게 작별 인사는 했냐 한다. 주인공이 아직 아무 것도 마무리 못 해서 그들을 찾아가겠다 하자 그걸 듣던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8) 그 외에 도움을 줬지만 대사 없이 모습만 보여주는 캐릭터로 아쳐(아라쉬), 라이더(오지만디아스), 캐스터(너서리 라임), 캐스터(제로니모), 어쌔신(스테노), 아쳐(에우리알레)가 있다. 대사가 없어서 이들이 구체적으로 뭘 도왔는지는 알 수 없다.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선두에 서서 앞으로 향하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9) 그리고 그간 특이점에서 잔뜩 나온 불꽃의 무리가 나오는데 이들의 정체는 폐기공의 잔재 무리였다.(*10)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의 강렬한 일격을 맞은 직후의 영기로는 불꽃을 상대하기 성가시다면서 검은 그림자를 부른다. 이 두 암굴왕은 사실 특이점의 주인이니 뭐니가 아니라 하나의 암굴왕에서 갈라선 것이었다. 검은 그림자는 칼데아의 암굴왕의 미련,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칼데아의 암굴왕의 결의였다.(*11) 옆에서 따라오는 잔 다르크 얼터는 암굴왕이 결의와 미련으로 나뉘어 서로 죽고 죽였다는 걸 듣고 어이가 없다 한다.(*12) 그들이 원한의 불꽃이 어쩌구, 흔들리지 않는 상념이 자기들의 본질이니 어쩌구 하자 잔 다르크 얼터는 뭐리 지껄이는지 모르겠다며 그냥 그렇다 친다 한다.(*13) 잔 다르크 얼터가 암굴왕의 결의, 미련을 들은 건 누군가에게서인데 그 자의 말은 들을 수 있는 자가 한정되어서 자기만 안다 한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잔느 얼터가 헛것을 들을 정도로 미쳐버렸냐고 빈정거린다.(*14) ■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진실을 밝힌다 모아 놓고선 몇 시간 째 기다리게 해서 다른 어벤저들이 헛짓을 하기 시작해 자신이 고생했다고 화내면서 그만 어디로 갈 지를 밝히라 한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 한다. 오딜 콜이라는 시련의 2회째는 전부 끝났으며 남은 건 자신들의 볼일 뿐이라 한다.(*15) ■ 검은 그림자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반응하자 둘이 합쳐져 본래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로 돌아온다. 특이점에서 검은 그림자로 활동한 건 본래 영기로 특이점에서 활동하면 다들 햇갈려 싸우기 힘들 것 같아서 그랬다 한다. 자신의 목적이 주인공에게 원한과 복수를 가르치는 역이었으니 살인자에 걸맞는 과거의 모습에 가깝게 영기를 강제로 개조했는데 그 결과물이 검은 그림자였다. 아무튼 하나로 돌아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를 본 잔 다르크 얼터가 너가 배려하는 방식은 전방위적으로 이상하다고 까꼬 암굴왕도 이에 동의한다.(*16) ■ 잔 다르크 얼터는 랜서(아마쿠사 시로), 캐스터(멀린),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어쌔신(카마)가 이번 특이점에 휘말리기 전에도 복돟에서 피를 토하는 등 암굴왕의 상태가 안 좋았다 이야기하는 걸 들었다 한다.(*17) 이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마력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빼앗아서 의사도쿄의 구축을 시작한 시점이라 그랬다. 이는 강제로 빼앗긴 것이 아닌 둘의 결의에 따른 행위이자 책무의 부름을 위한 준비였다. 방금 전 거의 소멸 직전이었던 검은 그림자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와 합쳐진 건 양자합일이라는 것으로, 이것으로 본래 형태로 돌아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영기가 만전으로 돌아왔다.(*18)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1인칭의 늬앙스를 섞어 쓰고 결의와 미련이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을 쓰는 등 어물쩡 넘기고 싶어하는 태도로 자기 틀 안에서만 떠든다고 잔 다르크 얼터가 투덜거리자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평소같으면 영체화로 도망갔을 텐데 과묵하게나마 여기 남아 있는게 평소보다 나으며, 굳이 암굴왕이 도망가지 않은 건 자신들이 향하는 폐기공이 중요해서 그러는 것 같다며 그를 따라가는 어벤저 전원이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고 한다.(*19) ■ 폐기공으로 향하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썰을 풀길,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그리고 거기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20) 그리고, 암굴왕을 따라오는 칼데아에 어벤저로 불린 서번트들도 각자 차이는 있지만 다들 주인공의 정신성에 무언가를 발견했거나 호감을 느꼈고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21)(*22)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23)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24)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25)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26)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27)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28) ■ 아무튼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진 어벤저들은 주인공이 오딜 콜에서 선택한 것을 따르기로 했다. 주인공은 인류 최대의 복수자가 되어 불타올라 없어지는 길 대신 산 자의 길을 택했다. 그렇다면 어벤저들은 주인공이 모든 불꽃을 버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29) ■ 잔 다르크 얼터가 특이점 도쿄에 대해서 이야기하길 일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주인공을 깨우치겠답시고 가족을 죽여버린 건 마음에 안 든다며 깐 후, 감각적으로 느껴지길 그 도쿄에 있던 자들은 가짜 생명이 아닌 혼을 가진 인간 같았다 한다.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에 따르면 그 공간은 일전 감옥탑과 완전 시스템이 같은 것이고, 감옥탑은 물질이 아닌 정신으로 성립하는 의사적 현실이자 갑옥탑이며 고유결계의 아종이자 대상의 정신과 혼을 사로잡는 결계이자 여러 혼을 내포하며 비물질의 현실고 가동할 수 있는 정신의 세계라는 로마니 아키만의 기록을 봤었다 한다.(*30) 이러면 도쿄 하나를 구성할 정도의 혼을 지구가 백지화된 상황에서 어디서 준비했냐가 문제가 되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완전히 입을 닫아버린다.(*31) ■ 그리고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착한다. 폐기공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32)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33)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34)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35)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36)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37)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38)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39)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40)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41)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42)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43) 싸움이 벌어진다.(*44)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45)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46)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47)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48)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49) ■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 커피 한 잔을 남겼다.(*50)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초콜릿 케이크와 교환 가능한 티켓이 전달되었다.(*51) ■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52) ■ 2부가 항상 그러했듯, 의사 도쿄에서 등장인물들이 모두 한 자리에서 모였을 수도 있는 IF의 장면을 개념예장으로 남긴다.(*53) ■ 그렇게 주장2를 클리어한 후 3시간이 지나면 'appendix'이 개방된다.(*54) → 어쌔신(키이치 호겐)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에게 영령전승 코믹스로 나온 적 있는 생전 아시야 도만의 에피소드 일화를 이야기한다. 그 근처를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지나가자 호겐이 붙잡곤 지금은 칼데아를 떠나버린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칼리오스트로랑 도만이랑 좀 유사한 것 같다 말했다 하며 자기도 그렇게 생각된다 한다. 만약 칼리오스트로가 도만의 식신이었다면 자기가 도만의 목을 쳐 준다 하는데(우시와카마루가 쳐 주고 싶어한다) 도만은 이번만은 자신이 선역이었다 한다(칼리오스트로의 마테리얼을 보면 그는 림보의 식신을 베이스로 변질되어 버린 악성정보다.(*55) ). 근데 그러면 지금 도만이 자신이 이성의 사도 림보임을 인정한 거 아니냐 하던 와중 지나가던 아쳐(세이 쇼나곤)(왠지 호겐을 스승으로 불러야 한다 한다)이 도만에게 접근한다.(*56) → 히메코와 리카르도, 후우카 선생님으로서 특이점에서 어울리던 어쌔신(오사카베히메)와 라이더(만드리카르도), 라이더(부디카)가 칼데아에서도 함께 있는데 칼데아에서는 보기 드문 조합이지만 주인공은 의외로 죽이 맞을 지도 모른다 한다. 실제로 부디카는 둘이 자식 같니 한다.(*57)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남긴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빌며 이야기가 끝난다.(*58)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731.html
이외, 메데이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서번트 소환에 응할 적 가진 소원은 정확하게 언급되지 않는다.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생전 마녀로 배척받았을 적의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자신의 나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가 소환에 응한 소원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1) 실제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을 뿐이라고 언급된다. 작중에서 캐스터의 벌인 일은 성배를 영구한 것으로 만들려는 목적의 과정이었다.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노린 이유도 그 중 하나다.(*2) ■ 원작 게임을 기준으로 하면 소환 촉매(성유물)는 콜키스에서 구한 문헌이다.(*3)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는 아트람 갈리암스타가 금양의 가죽을 성유물로 사용했다. ■ 과거가 없기에 자기(自己)는 없지만 내용물이 빈 것은 아닌 기묘한 남자인 쿠즈키 소이치로는 선악의 그릇됨을 따지지 않고 캐스터가 해 달라고 하면 다 해 주었다. 생전은 물론 소환되고 나서마저 마스터 아트람 갈리암스타에게 배신당한 메데이아가 처음으로 얻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사람이다. 그녀가 전 마스터와 계약을 끊고 서번트의 룰에 의해 소멸할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건 류도우사가 결계의 특성 상 영체의 소멸을 지연시켜 주는 등의 여러 천운이 따른 것이었으나 그녀는 소이치로와 만난 것을 최대의 기적으로 여겼다. 한편 5차 성배전쟁 당시에 캐스터 쪽에서는 소이치로가 캐스터의 안위 말고는 원하는 게 없어서 뭔가 해 줄 것이 없었고 소이치로 측도 비슷한 태도라서 미묘하게 맞물리지 않았다.(*4) → 서로 마음을 확인한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같은 곳에서는 그냥 현모양처와 좋은 남편 그 자체다. 소이치로는 확실한 주관을 입에 담지 않는 주의라서 말로 캐스터를 사랑한다고 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캐스터와 만났다는 사실 자체가 자신을 구원해 주었다 받아들이고 있다.(*5) → 둘이 서로 좋아한다는 사실은 다른 사람들이 모를 거라 캐스터와 쿠즈키는 여기지만 당연하게도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아무튼 캐스터는 쿠즈키에게 긍정적인 의미로 절대복종이라 시키면 뭐든 다 한다. 캐스터에게 있어 최고로 행복한 공간이라 할 수 있는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의 정체를 파악하고도 일상을 위해 손을 대지 않으나 틀린 것을 반드시 고치려 하는 쿠즈키가 이를 알면 캐스터는 군말 없이 협력해서 세계를 부수는 데 협력한다. 반대로 이 세계에 만족하는 관계자들에게도 해결을 하겠다며 이리 저리 찌르고 다니는 에미야 시로가 더럽게 마음에 안 들어서 몇 번이고 죽여버리고 싶어 했으나 쿠즈키가 원하지 않으므로 그만뒀다.(*6) ■ 에미야 시로와의 관계는 매우 기묘하다. → 복수의 마녀 답게 에미야 시로가 10년 전 사고를 당한 것을 알자 흥미를 갖고 동료가 되어 복수하라 권유했다. 어차피 성배의 원리 같은 건 다 알고 있으니 소원을 빌 권리도 넘긴다 카더라. 이는 거짓말은 아니지만 왜곡되어 있다.(*7) 그녀 입장에서 동료는 도구에 불과한지 진짜 승낙하면 그대로 시로의 의식을 제거하고 팔 다리를 분리해서 투영 전용 지팡이로 만들어 버린다. 이 배드엔딩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왠지 현계해서 캐스터(메데이아)의 부하 노릇을 하고 있고, 소원을 빌 권리를 줘도 의식이 없다시피 해서 못 빈다. 캐스터와 거래할 당시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풀어 준 토오사카 린이 찾아와서 목숨을 끊어 준다. (*8) → 기본적으로 고유결계를 선천적으로 타고 난 에미야 시로의 능력에 큰 관심을 보이기에, 어쩌다 납치하거나 시로가 공격해 왔다 잡히면 위의 배드엔딩과 마찬가지로 시로의 팔 다리를 분리해서 투영 전용 지팡이로 만들어 버린다. 몸을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마음에 드니 소중히 써 준다 한다.(*9) 형식상으로는 한정예장이라 카더라.(*10) → 시로의 정의감에 반감을 갖고 있으며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5차 성배전쟁의 승자가 시로고 자신이 살아남는다면 우승을 빼앗겼다는 것을 거슬려 한다. 대화하면 서로 상성이 안 좋아 이야기가 꼬인다. 정의감을 잃고 타락하면 손수 녹여 죽여준다 카더라.(*11) 근본적으로 보면 에미야 시로와 쿠즈키 소이치로는 선악이 반전되어 있을 뿐 닮은 부류라 정의감을 빼면 마음에 들어한다. 진심으로 뭔가 해야 할 때는 시로의 편을 들어주기도 한다.(*12) → 어쩌다 에미야 시로가 류도우사에 들렀다가 요리 못 하는 캐스터를 보고 '뭐 콜키스의 공주님이니까..... 영웅이면서 요리 잘 하는 시뻘겋고 검고 하얀 놈가 이상한 놈이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쿠즈키 소이치로가 '요리에 자신이 없으면 요리 잘 한다는 에미야에게 배워라' 라고 해서 시로가 얼렁뚱땅 요리를 가르치게 됬다.(*13) ■ 마술 스승인 캐스터(키르케)와의 관계에 대해서. → 키르케는 칼데아에서 만날 경우 메데이아에 대해서 마음에 걸린다던가 불쌍하다던가 부럽다던가 여러 감정을 갖고 있다.(*14) 서번트로 소환된 메데이아에게 감상을 물으면 키르케의 제자로 있을 때 스승으로서 존경을 하지 않았다 한다. 시간이 지나서야 당시의 자신이 미숙하고 완고했다 인정했고 키르케의 가르침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자신을 달래 준 것이 있다고 감사를 전하고 싶다 한다.(*15) → 키르케는 릴리를 백역사인 생꼬마라 부른다.(*16) 상대하기 거북하고 벅차서 스트레스로 깃털이 빠질 것 같다 한다.(*17) 1.5부 4장 세일럼에서 키르케가 1인 2역으로 메데이아 릴리와 자신이 사제 관계가 된 날을 연기한 내용을 보면 키르케가 천연바보 릴리한테 이러쿵 저러쿵 시달린다. → 생전 둘이 마지막으로 만난 건 아르고 호가 키르케의 섬에 들렀을 적이다. 도망치기 위해 자기 손으로 동생을 토막낸 메데이아가 망가져서 이아손 외에 누구의 말도 안 듣는 걸 보고 어떻게든 메데이아 스스로 그걸 떨치고 일어나게 하려고 유도했으나 실패했다. 결국 자기 손으로 아르고 호의 저주를 해주시켜 메데이아를 밖으로 나오게 한 후 이제 메데이아도 자신 같이 남을 파멸시키는 마녀가 되었으니 그 인생 잘 살아가라며 마지막으로 보강 좀 해 주고 떠내보냈다.(*18) 마지막에 키르케가 자기 섬에 남아달라고 하나 이아손을 버릴 수 없다며 기어이 메데이아는 가 버렸다.(*19) ■ 그 외 노멀 메데이아의 인간관계에 관해서 → 훌륭한 저질남인 전 마스터 아트람 갈리암스타를 이아손 닮은 놈이라 깐다. 저 쪽은 저 쪽대로 캐스터의 마력량을 자기 이하로 제한하고 령주를 막 쓰다 룰 브레이커에 푹찍 당해 죽었다.(*20)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당한 게 있으니 만큼 기분 나빠하나 왠지 캐스터의 옷걸이 아르바이트는 보람이 있는 노동이라며 허락하거나 한다.(*21) 만약 동료 관계가 된다 해도 안 보이는 곳에서 서로 투덜투덜 불평하는 관계가 된다.(*22) 메데이아는 세이버의 조형, 성격, 본연의 모습 모두 취향이며 특히 세이버 릴리를 보면 아주 좋아 죽는다.(*23) → 류도우 잇세이와 그리 사이가 좋지 않다. 처음에는 미묘한 공기가 흐르는 정도였으나 시간이 지나자 싸울 정도는 아니지만 타인을 대하는 느낌으로 지냈으며, 결과적으로 말다툼하는 사이가 되는 것 같다. 캐스터는 잇세이를 잔소리하는 시언니 같은 존재로 받아들이고 있다.(*24) → 키노코월드의 메데이아는 헤라클레스와 아르고 호에서 면식이 있었다.(*25)(*26) 이 당시의 메데이아는 릴리 상태였기에 헤라클레스를 엄청 무서워 해서 헤라클레스가 나름 쇼크받았다 한다.(*27) 한편 서번트로 소환된 후에는 버서커(헤라클레스)가 근처에 있으면 숨 막힌다고 싫어한다. 구체적으로 는 300kg 이상의 근육덩어리를 가까이 두지 말라 한다.(*28) → 널리 알려진 일화에서 메데이아가 토막내버린 것으로 알려진 남동생은 금양의 가죽에 수호정령으로 깃들어 있다. (*29)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은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쓰고 버리는 문 지키는 개 이상도 이하도 아닌 취급이었으나 싸울 이유가 없어진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같은 곳에서는 두 사람이 정말 주종관계 맞나 싶을 정도로 마구 휘둘린다. 철저한 고전 마술사인 캐스터는 어쌔신을 부려 먹어봐야 마력 소모의 손익이 안 맞다는 마술사로서의 이치를 무시하지 못 해 부리지 못 하고, 쓸데없이 달변이고 야유 잘 하는 어쌔신은 그런 캐스터를 놀리곤 한다.(*30) → 후지무라 타이가는 아무튼 쿠즈키 소이치로와 직장 동료인 여자니까 라는 이유로 탐탁치 않게 여겼으나 소이치로에게 상담을 요청한 타이가가 상담에서 제대로 된 인간됨을 보여 주고 두 사람 간에 애정 같은 건 0이라는 확답을 듣고 안심했는지 좋게 봐 준다.(*31) 한편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캐스터가 에미야 저택을 점거해서 타이가를 인질로 삼아 버리기도 한다. → 밤의 성배전쟁처럼 서번트가 죄다 살아남거나 한 세계라면, 아쳐(에미야), 라이더(메두사)와는 사이가 별로 안 좋다.(*32) 라이더의 경우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마주쳤을 적 라이더의 소환동기를 캐스터가 간파하고 빈정거리자 라이더가 '역시 처음부터 너랑은 마음이 안 맞는구먼' 라며 전투에 돌입한다.(*33)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메두사가 말하길 자신처럼 음침한 주제에 묘한게 낙관적인 게 배가 아프다고 한다.(*34) 일상 생활에서 만나면 메데이아는 어디서 알아 왔는지 메두사의 트라우마인 큰 키를 까고 메두사는 메데이아를 이혼녀 아줌마라 깐다.(*35) 삐걱거리는 이유에는 동족 혐오적인 부분도 있다.(*36) → 주부, 가사에 대한 신념, 뭔가 속에 쌓아 두는 등 여러 모로 마토우 사쿠라와 비슷하며 그래서인지 상성이 매우 좋다.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는 마토우 사쿠라에게 작업 걸던 랜서(쿠훌린)을 캐스터가 쫓아 내 준 걸 계기로 친해져 인생 선배니 언니니 여동생이니 하면서 잘 어울린다. 이상을 성취한 부인이라고 숭배에 가까운 반응을 보여서인지 왠지 캐스터는 평소와 달리 교육 잘 받은 사모님처럼 행동하며 덤으로 본 것 만으로 마토우 사쿠라가 소성배가 되었던 영향으로 마력 저장량이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높다는 걸 대충 간파하고 있다.(*37) → 토오사카 린은 팔극권에 두들겨 맞아 보기도 해서 '마술사이면서 격투를 비장의 수로 삼는 근력바보'라 칭하며 세이버(아르토리아)보다 방악무인하고 가장 껄끄러운 타입이라 칭한다.(*38) 실력은 인정하고 있는지라 좀 더 무능하면 제자로 삼아 줄 수도 있었다 한다.(*39) → 랜서(쿠훌린)은 자기와 방향성은 안 맞지만 확고한 삶의 방식을 갖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며 날카로운 추리에 반론하지 않거나 한다.(*40) 그거하곤 별개로 헌팅놀음 하는 꼴은 이아손 보는 느낌이라며 무지 싫어하고 눈에 보이면 깐다.(*41)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는 뭔가의 일그러짐이 발생해서 신혼여행 가려고 준비한 로마 관광 팜플렛이 성유물로 작용해 세이버가 소환되서 만났다. 사랑하는 여자라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있으며, 둘 다 이 일그러짐 때문에 어딘가 피해를 입을 터이지만 민폐를 끼치건 말건 내 알 게 뭐냐는 주의자라 상성은 좋다. 다만 룰 브레이커 만은 세이버가 '나는 법을 초월한 존재지만 일단 로마는 법치국가이니 그런 룰을 깨는 물건은 싫다' 며 깨부수려 한다.(*42)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소환하면 꽤나 사랑스러운 마스터라 한다. 마스터로서 서번트를 존중해 주는 걸 지켜보고 위기에서 황하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있으니 진정하라 하거나 하다가 어느 사이엔가 공략되어 자기 남동생이 살아 있었다면 주인공 처럼 순수하고 멋진 사람이 될 거라 썰을 풀다가 주인공을 사대로는 조금도 배신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며 주인공의 마녀로서 행동하기로 결정한다.(*43)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와는 마하트마 관련으로 인연이 생겼다. 헤카테 신이 멋진 신님이라며 무척 마하트마가 느껴진다 말하는 엘레나에게 메데이아는 미숙하지만 성장할 수 있겠다며 마음에 들어 하며 신의 예지의 단편을 알려준다 한다. 그 단편이 뭔지는 안 나온다.(*44) 그런 인연으로 말동무 겸 스승과 제자 상대가 되었다.(*45) → 메데이아에게 약점인 발꿈치를 공략당해 마력원인 신혈 이콜을 잃은 일화 때문에 탈로스는 캐스터(메데이아)를 보면 곤란해 한다.(*46) 메데이아 쪽에서는 그런 탈로스를 사역마로 지닌 라이더(에우로페)를 무시할 수 없다 한다.(*47) → 라이더(오디세우스)는 키르케의 조카 캐스터(메데이아)와 만날 경우 그녀가 캐스터(키르케)와 많이 닮았다 한다.(*48) → 에로스에게 사랑의 화살을 맞고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던 캐스터(메데이아)는 그 빙의체인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을 사지분해하려 들다가 의사 서번트의 빙의체에게 이래 봐야 헛짓인걸 자각하곤 공격을 그만둔다. 카렌의 말로는 자기 속의 에로스가 이건 자기가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이라며 메데이아의 공격을 그냥 맞아주려 한다고 한다.(*49) → 버서커(갈라테아)는 메데이아의 조형 실력을 고평가하며 귀여워할 목적이 아니라 사랑한다는 마음을 갖고 진심으로 빠질 수 있으면 더욱 좋아질 것 같다 한다.(*50) 언젠가 메데이아가 좀 더 망집을 담아 조형물을 사랑하기를 기대한다.(*51) 메데이아는 갈라테아를 마음에 들어하여 자기 아르토리아 등신대 인형이랑 같이 장식하고 싶어 한다.(*52) 다만 메데이아는 아름다운 조형이나 그것이 만들어지는 것, 그리고 사람의 손으로 유지되는 걸 좋아하므로 순수하게 인형을 원하고 인형에 생명이 생기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는 점이 피그말리온의 사상을 계승하는 갈라테아와 유파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다.(*53) → 캐스터(미스 크레인)은 메데이아가 마술 관련 조언을 해 주고 같이 차를 마시면서 새로운 옷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친구라 한다. 덤으로 금양의 가죽을 어루만져 봤는데 정말 느낌이 좋았다 한다.(*54) → 전설 상 메데이아는 세이버(테세우스)의 의모였고, 그를 독살하려 했었다.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메데이아 쪽은 그 기억이 없어 별 감상이 없다 한다. 세이버(테세우스)는 그녀가 기억을 잊어버렸다면 그 기억은 자신들에게 큰 의미가 없는 사건이라고 일축한다.(*55)(*56) → 전승에 따라서는 라이더(아킬레우스)와 결혼해 3번째 남편인 사이인데 이 사실을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도 언급하며 빨리 아킬레우스가 실장되어 수라장이 일어나는 걸 보고 싶다고 적혀 있다. 정작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칼데아에 소환된 후에는 두 사람의 접점이 전혀 안 나온다.(*57) ■ 쿠즈키 소이치로와 계약한 이후 성배전쟁과 메데이아에 관해서. → 복수를 위해 영령이 되었으며, 생전 마녀로 불리게 된 마술(마력의 착취, 지맥 조작 등) 금기로 삼아 쓰지 않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저주만으로 재액을 불러 다른 사람을 욕망에 의해 자멸하도록 하는 사소한 마술만 쓰는 것을 신조로 했다. 허나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쿠즈키 소이치로를 위해 그 금기를 마구 사용하였다.(*5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를 점거한다. 점거하기 전에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곳이라 평했지만 막상 점령하자 취향에 맞지 않다며 깐다.(*59) → 캐스터는 성배전쟁의 시스템을 완전히 파악했다고 하나(*60) 유기물 소성배라는 개념은 몰랐는지 코토미네 교회에서 열심히 소성배를 찾았으나 허사로 끝났고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다 패배했다. (*61) 류도우사에서 관전만 하던 페이트 루트에서는 이를 알아냈는지 손수 유기물 소성배를 수거하러 에미야 저택으로 찾아 왔다.(*62) → 성배전쟁의 감독이 시작의 세 가문의 일원이 아닌 마스터를 속이기 위해 준비한 성배 비슷한 성유물에 대해서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를 점거한 캐스터가 발견하지 못 했는지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63) 덤으로 캐스터한테 습격당해 죽었다는 코토미네 키레이는 후에 아인츠베른 성 결전에서 멀쩡히 살아서 등장한다. 죽은 척 한 방법은 전혀 알려진 바 없다.(*64)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철저히 도구로 취급하면서,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로 진을 옮길 적에 계속 산문을 지키라 명령했다. 잘 지키고 있으면 진짜 영령으로 만들어 준다 카더라. 쿠즈키 소이치로에게는 어쌔신의 존재를 숨기고 있었다.(*65) 본거지를 옮기면서 류도우사를 계속 지킨 이유는 류도우사를 성배 강림 장소로 사용할 생각이 아니려나 하고 랜서(쿠훌린)이 예측했다.(*66) 한편 쿠즈키 소이치로를 안전하게 보호한다며 어쌔신이 지키는 류도우사에 남겨 두려 했으나 소성배를 못 찾은 캐스터를 본 쿠즈키가 캐스터를 지킨답시고 교회에 눌러 앉았다.(*67) → 무슨 방법을 동원했는지는 불명이나, 3차 성배전쟁에서 성배가 오염되어 반영웅 속성이 있는 자신같은 부류도 소환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68) ■ 메데이아 릴리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3장 오케아노스에서 마주한 랜서(헥토르)는 그녀와 흑막 솔로몬의 관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메데이아 릴리가 다 알면서도 이아손에의 사랑을 놓지 않고 마지막까지 망상 속에서 즐겁게 해 주려는 걸 보고 '이거 자연스럽게 미친 년이구먼......' 하고 평했다.(*69) → 3장 오케아노스에서 마주한 이아손은 말로는 반성했다면서 생전의 기억이 없다는 말에 속아 메데이아의 생전의 트라우마로 빈정댄다.(*70) 그럼에도 일단 메데이아를 믿고는 있었다. 그래서 소멸하기 전에 모든 게 구라라고 메데이아가 알리자 저주하며 죽어 갔다.(*71)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된다면 이런 저런 교류 끝에 바깥 세상을 두려워하던 것을 극복하고 주인공의 미래와 세계를 위해 마지막까지 곁에서 싸우기로 다짐한다.(*72)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 칼데아에 원판 메데이아도 소환되어 있다면 그게 누군지 알아 보지 못 한다. 그 메데이아가 자기를 노려봐서 무서운데 타인으로 생각이 안 든다 한다.(*73) 나중에는 알아보지만 왜 어른이 된 자신은 보라색을 좋아하는가를 두고 고민한다.(*74) → 2부 5.5장에서 파트너가 되었던 생전의 츠나와는 손발 잘 맞는 파트너 관계였다. 메데이아 릴리는 피로 얼룩진 과거를 지닌 자신이 헤이안쿄를 구해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 하며 츠나는 또 천람성배전쟁처럼 다른 곳에 소환되면 메데이아 정도면 걱정할 것 없으니 자기 뜻 대로 살아가며 세이버(이아손)과 잘 해나가라 한다.(*75) 칼데아에 소환된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는 헤이안쿄에서 메데이아 릴리와 파트너였던 기억은 없지만 사정은 알고 있다. 메데이아와 이아손을 상사상애라 생각하기에 잘 지내라고 부추기는데 이아손 쪽에서 부추키지 말라고 불평한다.(*76) ■ 마음에 드는 소녀를 섭외하여 이것저것 하는 취미가 있다. 이게 소프트한 방향이라면 밤의 성배전쟁처럼 보수를 주고 옷걸이로 쓰는 정도로 끝나나(*77) 5차 성배전쟁 때 처럼 막 나가면 세이버(아르토리아) 같이 정신적으로 강인한 소녀를 완구 취급해 타락시키면서 번민하는 모습을 보며 좋아하는 막장스런 형태로 흘러가기도 한다. (*78) → 구입한 마법소녀 복장을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 자신의 마법소녀 복장을 물색하던 판타즈문에게 빼앗긴 적이 있다. →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에미야 저택에 요상한 복장을 보내곤 한다. 토오사카 린이 낼름 받아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입혔다.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를 빌려주지 않겠다며 그만 보내라 하자 류도우 잇세이에게 입혀 볼까 했다.(*79) → 뭔가 큰 사고라도 터졌는지 캐스터가 옷을 산 걸 보고 류도우 잇세이는 떫은 거 먹은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쿠즈키 소이치로의 옷을 산 거라 이야기하자 안심했다. 에미야 시로가 왜 그러냐 하자 이 이상 묻지 말라며 뒤로 내뺐다. 아무튼 대외적으로 캐스터의 취미에 참견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지만 서로 공기가 미묘하다.(*80) → 옷걸이 놀이하는 걸 들은 에미야 시로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눈에 들어가면 위험할 거라고 못 만나게 하기로 했다.(*81) ■ 칼데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 행복과 거리가 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면서 이매지너리어스・소셜플랜・월드(イマジナリーアース・ソーシャルプラン・ワールド). 생략해서 이아손월드・재팬(イアソンワールド・ジャパン)을 만들었다. 직경 50cm 정도의 대지 모형에 정교한 인형들을 배치하고 매일 조금씩 마술을 겹쳐 걸고 걸어 만든 고유결계에 필적하는 이계다. 그야말로 시간 남아도는 히키코모리 피규어 덕후의 최종형태라 할 수 있으며 케스터 본인은 보틀쉽이 최고지만 손 가는 것도 해 보고 싶다고 앞뒤 안 가리고 총력으로 만들었다 말한다.(*82) → 메데이아가 만든 본래의 컨셉은 이아손 같이 얼굴이 반반한 남자가 마지막에 심한 꼴을 당하는 공간이다. 병사는 리얼충을 덮치는 레벨 10 이아손 헌터, 뎐인이나 친구 같이 둘이 함께 있는 일행을 보면 폭주하는 이아손 킬러, 20살 이하의 여성에게 작업 거는 이아손 에이스, 자의식 과잉이 극심해서 모든 걸 때려부수는 네이키드 이아손 등이 있다.(*83) → 이 세계의 왕이 메데이아의 설정대로 안 움직이는지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의식만 전이시켜 전용 손님용 소체에 담아 왕을 처리하도록 했다. 죽거나 메데이아의 의뢰를 달성하면 돌아올 수 있으며 아픔이 연동되는지라 죽을 만큼 데미지를 입으면 현실로 돌아갔을 때 죽을 만큼 아프다. 메데이아가 직접 손을 안 댄 건, 하나의 이계에 외부에서 간섭하면 그 세계 자체가 엉망진창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내부인으로서 간섭하는 게 리스크가 적다는 이유다.(*84) → 그렇게 보내놓고 나니 문제의 왕은 메데이아 공주였으며 다른 인형들을 손 봐 현실의 메데이아보다 더 높은 완성도의 소체로 개선하고 모두 자신을 숭배하도록 만들었다. 덧붙여 숭배하는 자들은 섀도우 서번트 취급이다. 공주님 생활을 동경하며 친구가 없으니 인형이랑 친구 먹겠다는 본심을 까발린 꼴이라 현실의 메데이아는 이것저것 다 끝났다며 룰 브레이커로 이 모형을 찔러 버린다. 쿠즈키 소이치로가 없는 메데이아가 어떤 말로에 도달하는지를 보여주는 예시라 할 수 있다.(*85) ■ 이아손과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해도 메데이아는 이아손이 여자 관계만 빼면 영웅으로서 누구보다도 믿는다 하며 이아손은 그런 신뢰나 축복을 특대의 저주니 뭐니 궁시렁 거리면서도 받고 응하고 있다.(*86) 주로 메데이아 릴리와 엮이는 묘사가 나오며 통상의 메데이아와는 말 섞는 장면도 없다. 설정 상으로는 둘만 있으면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87) → 만약 이아손이 왕의 자리를 찾는 영웅이 아니라 처음부터 왕으로서 있었다면 캐스터(메데이아)의 비극은 태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시사된다. 덧붙여 메데이아는 이아손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면 장단점이 뚜렷한 참으로 영웅다운 영웅이라 여긴다.(*88) → 영령으로서는 캐스터(메데이아)와 한 세트라 메데이아 쪽이 서번트로 소환되면 같이 끌려갈 가능성이 높다.(*89) → 본래 메데이아와 결혼은 몇 년 뒤에 하고 싶었지만 여신의 지시 때문에 일찍 결혼했다. 그리고 이아손을 위해 남동생을 조각낸 일은 깬다며 자기는 잘못 없다고 한다.(*90) → 메데이아가 근처에 있으면 센서마냥 오한이 일는다. 그러면서 메데이아를 지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하고 화나게 하고 싶지 않고 화났을 때 가까이 있기 싫고 화 안 났을 때도 별로 가까이 있기 싫은 여자 4관왕이라 하며 잘못 건드리면 자신은 무조건 죽을 거라 한다.(*91) 누가 옆에 메데이아가 있다고 장난치면 벌벌 떤다.(*92) 메데이아가 뭔 줄 아냐고 물으면 마수라 한다.(*93) ■ 망령인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서번트로서 성립되어 칼데아라던가에 소환될 수 있게 된 건 캐스터(메데이아)가 그를 사사키 코지로라 날조한 덕분이다. 이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은의를 느끼고 있다.(*94) ■ 이아손을 들볶아서 아르고 호 모양의 보틀쉽을 만들게 한 적이 있는데 완성품의 연습판을 이아손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발렌타인 답례로 준다. 주면서 아르고노츠의 영웅들을 피규어로 만들어 넣으라고 하는데 하필이면 메데이아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 넣은지라 또 갈굼 당한다.(*95)(*96) ■ 메데이아에 관해서 알려진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래 5차 성배전쟁에 있어 어쌔신의 서번트를 소환할 예정이었던 모 마스터는 부르기 전에 캐스터한테 발견되어 처리되었다.(*97) → 게임을 하면 요리게임에 목숨 건다.(*98) → 이아손한테 배신당하면서 남자 불신증에 걸렸는지, 후유키 시의 사람들에게서 마력을 빼앗아 가면서 덤으로 고자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99)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세계에서는 싸울 이유도 없는데 단순히 방비가 아닌 취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계속해서 류도우사의 방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100) → 용아병을 만드는 마술은 본래 그녀의 아버지가 다루던 마술이다.(*101) 그래서인지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용아병을 만드는 주문의 기술명이 '콜키스'다. → 반영웅의 속성이 있다지만 일단 썩어도 영령이라 영웅의 긍지를 갖고 있다. 아주 긍지가 없는 아쳐(에미야)는 캐스터 조차 그런 걸 갖고 있다고 투덜거린다.(*102) → 난장판이던 초기 단계에서는 캐스터가 로리소녀가 된다거나 히로인이 된다거나 하는 안도 있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다 날아갔다.(*103)(*104) → 풍운 이리야성 퀴즈에 따르면 캐스터는 부부 사이에도 숨기는 게 있다 카더라.(*105) → 대외적으로 내건 나이는 2?세인데, ?의 수치는 불명이나 쿠즈키 소이치로보다 연상으로 되어 있다 카더라.(*106) → 모 여신이 인생을 망쳐 놨으니 당연히 신 종류는 싫어한다. 다만 부처님은 쿠즈키 소이치로 관련으로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되어서 그런지 정말 좋다 카더라.(*107)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는 캐스터(메데이아)가 취미 삼아 만든 보틀 쉽을 본 현 류도우 주지(류도우 잇세이의 아버지)가 좋다며 절 현관에 장식해 놨다.(*108) → 5차 성배전쟁 당시 류도우사를 공방 삼아 이것저것 할 때 이미 절 사람들 앞에서 맨 얼굴을 드러낸 상태였다.(*109) → 홍차는 그냥 빨간 색소 탄 물 취급했다. 어쩌다 보니 장인이 끓인 케냐차와 르완다차 블렌드(1700엔)를 마셔 보고 '맛있네...' 하고 인정해 버렸다. 한편 그 전에는 에일과 와인을 주문하면서 '진저 에일처럼 생강 절대 넣지 마' 라고 옵션을 넣었다.(*110) → 묘하게 수동적인 면모가 있어서 어지간하면 선공해 오는 일은 없다.(*111) → 일상 생활을 보낸다면 보통은 사복 차림이나 종종 서번트로서의 복장을 하고 나돌아다니기도 하는데 마술로 사람들의 인식을 속이고 있다 한다.(*112) → 보통 사람이면 당연히 체크할 곳을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호무라바라 학원의 구조는 입구의 안내판에 써 있지만 못 보고 지나갔으며, 학교 복도는 어딜 가도 똑같은 구조라 귀찮다며 제대로 보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분명 이전에 가 본 적 있는 교무실이 어디 있는지 몰랐다.(*113) → 출신이 출신이니 만큼 대충 빵으로 끼니를 때우는 데 익숙한 쿠즈키 소이치로가 홀로 식사하면 외로울 거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다.(*114) → 제대로 결혼한 게 아니라 따로 성이 붙어 있지 않다. 에미야 시로가 '쿠즈키 메데이아'라고 하자 아주 좋아 죽는다.(*115) → 공방에 타인들 들여놓은 건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처음이라 한다.(*116) → 칼데아에 와서는 피규어를 만들고 있다.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그녀의 작품을 구하고 있다.(*117) → 라이더(아킬레우스), 아쳐(초인 오리온), 세이버(이아손)의 3인을 모아 두면 화기애애하다. 메데이아는 이 셋을 그리스 얼간이 삼인조라 부른다.(*11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38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산다 마코토(三田 誠)는 작가다. 특기사항 ■ 큰 인기를 끌었던 팬픽 페이트 인 브리튼 의 작가가 아니냐는 루머가 있다. 일단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밝히기는 월희로 처음 타입문 작품을 접했고 이후 공의 경계식으로 빠져들었으며 2005년 즈음 그의 작품 렌탈 마법사 시리즈의 마술 고증을 맡은 미요 키요무네의 연줄로 나스 키노코와 인연이 생겼다.(*2)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는 타입문 10주년 이벤트에서 라이더(이스칸달) 관련 영상을 보고 누가 이후의 웨이버 벨벳에 대해서 그려줘! 라고 생각하다 얼렁뚱땅 자기가 맡아버렸다 한다. 그 전에 TYPE-MOON BOOKS 시리즈의 규모를 키우고 싶어 하던 나스 키노코에게 뭐가 됬건 하나 소설 담당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작품이 미스테리 컨셉이 된 건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전투로 활약할 만한 캐릭터가 아니라는 이유다. 산다 본인이 인증하듯 미스테리라지만 비밀이 밝혀지면 힘으로 때려부수는 미묘한 미스테리 작품이기도 하다.(*3)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본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 나오는 마술사 다운 잔악함을 지닌 캐릭터가 정식 캐릭터성이다. 그러던 것이 산다 마코토의 렌탈 마법사에서 아디리시아를 본 나스 키노코가 저기도 루비아 같은 캐릭터가 나오네. 그럼 우리 루비아는 정통파 아가씨에 토오사카 린 다움을 더하고 2로 나누자 고 해서 지금의 개그 캐릭터 스러운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4) ■ 설정 조율 담당이기도 한데 설정이 폭풍처럼 뜯어 고쳐지는지라 고생하고 있다. → 이거 이전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 월드 마테리얼의 발언하고 말이 안 맞는데요 라고 묻으면 키노코는 업데이트가 없는 세계는 시시해 라고 받아쳤다. 강령 학과에 유리피스 라는 호칭이 왜 붙어 있냐고 묻자 그냥 있어 보이는 거 달아 놨어 라고 답변했다 한다.(*5)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아트람 갈리암스타가 튀어나오자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협회의 마스터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한 명이라 말했잖아요!? 라 절규하며 본격 회의에 들어갔다거나 한다.(*6) → 닥치는 대로 설정을 갈아치우자는 나스 키노코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 들였다간 난장판이 될 테니 가능한 과거 설정이 그대로 통용되도록 개정하고 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같은 세계라는 언급이 있는데 이는 말 그대로 사건부의 신 설정이 새로운 공식 설정이 된다는 의미로 엄청난 부담이 된다 한다.(*7) → 나스 키노코에게 성당교회의 연표나 마술협회의 자료 같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방대한 자료를 잔뜩 받아서 댜른 작가들에게 보내고 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네로 카오스가 십자군과 조우하거나 하는 내용은 교회 연표에서 얻었다 한다.(*8) → 인기 있지만 공식 설정을 공유하지 않는 스핀오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에서(*9) 나오는 이런 저런 마술 영창 같은 건 공인 작품 쪽의 것과 구분해서 알람표를 만든다.(*10) 그리고 자기 담당 작품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다른 시리즈의 캐릭터가 나오면 매번 과거설정과 출전을 엮은 일람을 만든다 한다.(*11) ■ 중요 캐릭터의 이름만은 나스 키노코의 영역이라 생각해 지어달라고 부탁한다고 한다.(*12) 관련 작품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작가)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