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786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80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은, 말 그대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TV 애니메이션이다. 두 가지가 있다. ① 스튜디오 딘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편 수 24화(2006년 1월 첫방송, 완결) 제 작 스튜디오 딘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의 감수에 의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애니메이션화.(*2)(*3)(*4) 같은 스튜디오 딘 제작 작품,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이 2010년 개봉했다. 줄거리 페이트 루트를 기반으로, 무한의 검제 루트와 헤븐즈 필 루트, 그 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이 섞여 있다. 특기사항 ■ 원작 시나리오 라이터에 의한 감수라지만, 당시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개발에 바빴는지라(*5) 일부 내용은 그의 손을 거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밝혀진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나스는 어느 루트를 다룰 것인가를 결정하고 페이트 루트를 24화로 다룬다는 것을 결정한 후 매주 각본 회의에 의견 제출 담당으로 참여했다. 덤으로 타케우치 타카시는 캐릭터나 의상 무기 등의 설정 협력으로 참가했고 애니메이션의 작풍을 타케우치 그림체로 하고 싶다는 요청에 응해 조언을 해 줬다 한다.(*6) → 22화에서 묘사된 랜서(쿠훌린)과 아쳐(길가메쉬)의 싸움은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에서 부정되었다.(*7) → 애니메이션에서 최초로 등장한 간장 막야 오버엣지는 원작의 잘린 장면에서 사용했다는 언급이 있다.(*8) → 애니메이션 회상으로 나오는 모드레드는 나스 키노코가 설정을 담당하여 그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남겼다. 캐릭터 마테리얼에 스토리가 실려 있다.(*9) →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나오는 마토우 사쿠라의 구속복은 나스 키노코가 아이디어를 내고 타케우치 타카시가 디자인했다.(*10) ■ 이 작품은 어지간히도 타입문의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종종 타입문이 관여한 작품이 소개되는 곳에서 언급되지 않곤 한다. 존재 자체가 거의 부정되어 버렸다.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의 오프닝에서 역대 타입문 작품의 애니메이션이 나오는데 잘렸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자리는 타츠노코 프로덕션이 만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PS2판 오프닝이 차지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리즈 공식 홈페이지 http //www.fate-sn.com/에서 페이트 루트는 스마트폰 이식작이, 무한의 검제와 헤븐즈 필 루트는 유포테이블의 애니메이션이 차지했다. → 콤프에이스 2014년 10월호의 페이트 시리즈 10년의 역사를 정리하는 특집 코너에서 이 작품만 연표에서 잘렸다. ■ 캐스팅은 좋은 평가를 받는데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가 결정 회의에 참여해서 의견 반영을 했다. 세이버(아르토리아) 역의 카와스미 아야코, 아쳐(에미야) 역의 스와베 준이치는 타케우치 타카시의 오더로 결정되었다.(*11) ■ 방영 전 공개된 PV에서 잘리거나 수정된 내용이 있다. → PV에서 아쳐(에미야)가 외국인 묘지에서 버서커(헤라클레스)를 활로 공격하는 장면이 있었으나 방영분에서는 잘렸다. → PV에서는 에미야 저택을 습격한 랜서(쿠훌린)이 에미야 시로를 찌르려 하는 장면이 그럭저럭 좋은 퀄리티로 그려졌으나 정작 방영분에서는 작화 붕괴 수준으로 망가진 컷이 나온다. ■ 전연령판이므로 원작의 마력충전은 나오지 않는다. 대신 나오는 장면은 후에 발매된 전연령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 일부 반영되었다. 관련 항목을 참조할 것. ■ 원작에서 나오지 않는 장면이나 설정 변경이 몇 개 있다. 애초에 24화로 원작 요소를 넣었다간 분량 부족으로 패망할 것이 뻔했기에 보구, 마술, 세계 설정 같은 것을 쳐냈다.(*12) → 수육한 서번트는 영체화를 할 수 없으나(*13) 무슨 연유인지 애니메이션의 수육한 아쳐(길가메쉬)는 영체화를 쓴다. → 원작대로라면 본래 적의 공격을 차단해야 할 아발론이 적의 공격을 반사해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본래 아쳐(길가메쉬)는 백병전에 재능도 없고 할 생각도 없어 보통 그 황금 갑옷으로 공격을 받아내곤 하나 왠지 애니메이션에서는 세이버에게 밀리지 않는 검술을 발휘한다. → 비용 절감을 위해서인지 왕의 재보의 보구 투척이 보구가 빛줄기로 변해 관통하지 못 하는 발칸처럼 적에게 퍼붓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원작과 달리 비참하게 꼬챙이가 되는 장면을 면한 캐릭터가 많다. → 프롤로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아쳐(길가메쉬)가 화려하게 맞붙으나 후에 발매된 페이트 제로에 와서 세이버가 일반적으로 관광당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아쳐(에미야)와 랜서(쿠훌린)의 첫 번째 전투에서 아쳐가 간장 막야를 27번 놓치는 장면이 생략되었다. → 비용 절감을 위해서인지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결전 이후 풍왕결계의 묘사가 없다. ■ 이걸 만들 적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대신 실더를 넣는다는 기획안이 있었다. 그 시점에서 갤러해드의 보구는 로드 카멜롯이며 성벽으로 공격을 막는다는 것이 정해져 있었다. 정체가 정체이니만큼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엑스칼리버를 정신적으로 조준할 수 없었다는 설정도 있었다.(*14) 후에 페이트 언퍼블리쉬드 마테리얼에서 해당 이야기와 핵심 인물인 타치에에 관련 내용이 공개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타치에 항목을 참조할 것. ② 유포테이블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편수 25화 1시즌 2014년 10월 방영 2시즌 2015년 4월 방영 제작 UFOtable 홈페이지 http //www.fate-sn.com/ubw/ 무한의 검제 루트를 다루며 2시즌으로 나누어 방영했다. 지금까지의 유포테이블이 낸 타입문 작품과 달리 무거움과 가벼움이 공존하는 특이한 작품이다.(*15)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처럼 BD 박스 단위로 판매한다. 박스 1권에 특전 소설 가든 오브 아발론이 동봉되어 있다. 박스 2권은 드라마 CD가 동봉될 예정이다. 그 외에 시간 부족으로 TV 방영분에서 잘린 장면이 상당수 있어 집어넣었다. 이 작품과 별개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루트가 발표되었다. 유표테이블 판의 특기사항 ■ 처음에는 아주 새로 무한의 검제 이야기를 써 볼까 고려했으나 미우가 감독의 원작 게임 그대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고 싶다 는 의견을 수용해서 최근 풍에 맞은 느낌으로 어레인지 한 것에 그쳤다. 본래 나스 키노코는 각본이 완성되면 세세한 수정이나 할 생각이었으나 새로운 장면을 추가하는 와중에 애니 각본 쪽으로는 문외한이지만 어쨌든 나스 본인이 쓰는 방향으로 흘러 갔다.(*16) ■ 등장인물들의 사복이 최신식으로 바뀌고 단벌 신사에서 몇 가지 복장 패턴이 추가되었다. 이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감수했다.(*17) 구체적으로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수정을 제안하고, 유포테이블에서 디자인을 정리해서 나스에게 보내 의견을 받았다. 대부분 즉결로 통과되었다.(*18) ■ 구체적으로 전투 장면이 중점적으로 어레인지되었다. 나스 키노코의 요구는 물리법칙을 초월한 판타지 액션이었으나 그 결과물은 물리법칙과 날렵함이 공존하는 형태가 되었다 한다.(*19) ■ 나스 키노코가 보고 말하길 영상화된 이미지를 통한 내면 묘사는 불만 없이 완벽하다 한다.(*20) ■ 유포테이블의 전작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이 니코니코동화에서 다국어로 생방송 한 것과 비슷하게 보면서 떠들라고 트위터와 연동한 기획 페이트 트위트 나이트 를 진행했다. 나스 키노코가 1시간 특집 방송인 0화와 1화, 그리고 마지막화의 한정 특별 게스트로 참가해서 이런 저런 코멘트를 남겼다. 은근슬쩍 새로운 설정을 뿌리면서 종종 린 팬티 안 보이네 라던가 역시 초등학생은 최ㄱ..... 같은 개드립을 치거나 2CH 유행어 드립을 날리거나 했다.(*21) ■ 무한의 검제 루트를 게임 따라서 만들면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왜 싸웠고 어떤 답을 얻고 사라졌는지 전혀 알 수 없기에 이를 보충하는 데 신경 썼다. BD 박스 1권에 가든 오브 아발론이 동봉된 것은 그런 의미에서 애니메이션에서 부족하게 다룬 세이버에 대한 이야기를 보충한 것이다. 이를 통해 세이버는 어떤 영웅인가 라는 것을 보충하며 동시에 원작을 접한 사람도 신선하게 볼 수 있도록 새로운 요소를 넣느라 신경 썼다 한다.(*22) ■ 마지막 화는 친절하게 계속 이어지는 무한의 검제의 이야기 라는 느낌으로 시계탑 특집 오리지널을 넣었다. 이에 대해서 나스 키노코가 타케보우키에 올린 내용에 대해서.(*23) → "신캐 나왔다! ...... 뭐라 프리즈마☆이리야 애니메이션이 선수 쳤다고? 쳇." 라 칸다.(*24) → 다른 오리지널 장면도 그렇듯이 나스 키노코가 던져 준 런던 편의 각본은 분량이 넘쳐서 다 반영하지 못 했고 이는 BD 박스 2권 특전으로 넣어준다 한다.(*25) → 아서왕의 무덤으로 글라스톤베리가 나오는데 이는 아서왕의 무덤이라는 설이 있는 장소 중 하나로 본래 다른 곳에도 자칭 무덤이 많지만 연이 있는 건 확실해 라는 토오사카 린의 대사가 TV 방영분에서는 잘려서 여기가 확실한 아서왕의 무덤이라는 투로 나왔다. 한편 나스 키노코는 저기를 가 봤다 한다.(*26) → 마지막에 모래바람 부는 사막을 중동 풍 복장 입고 나아가는 에미야 시로가 나오는데, 이는 황야라는 상징적인 장소를 해쳐 나간 시로가 먼저 여기 온 그 사람이 발을 멈춘 곳에 도착해, 희망을 잃지 않고 더욱 앞으로 나아가며 카메라는 그 양반가 멈춘 곳에서 멀어져 가는 시로의 등을 보여준 것으로 길을 잃은 게 아니라 먼 곳을 향해 간다는 묘사다.(*27) ■ 본래 계획 상으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월희 리메이크를 동시기에 내서 서로 싱크로하도록 만들려고 했다. 제대로 됬었다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한창 비스트가 날뛸 적 월희 리메이크에서 비스트가 언급되고 애니메이션에서 아쳐(길가메쉬)가 인류악이란 단어를 꺼내는 로망 있는 상황이 될 터였으나 연기되어 말아먹었다.(*28) 남은 건 애니메이션 23화에서 나온 아쳐(길가메쉬)의 대사 뿐이다.(*29) 나스 키노코의 개입 나스 키노코는 이 작품에 제작진 수준으로 참가했다. 키노코 본인은 처음 기획이 시작했을 때는 이제 와서 또 페이트냐 라고 생각했다 한다. 그리고 제작진의 전작인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과는 이야기 적으로도 영상적으로도 다르니 제로와 별도로 놓고 하자고 토로했다.(*30) 시나리오 회의에 매번 출석하고 그림 콘티를 보고 구체적인 자세를 제시하며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설정을 언급하는 등 10주년 기념으로 무한의 검제 루트를 리부트 한 것에 가깝다.(*31) 도중에 삽입되는 오리지널 씬은 나스 키노코가 직접 쓴 공인 설정이다.(*32) 구체적으로는 감독이 새로운 씬 넣고 싶다 고 제안해 오면 키노코가 만든다. 감독이 열정적이라 5분짜리 오리지널 씬 추가 요청하면서 1화 통째로 쓸 분량의 씬을 적어서 제출한다.(*33) 아무튼 관여하고 있는지라 인터뷰라던가에서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는지 썰을 풀곤 했다. → 20화부터 시작하는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의 3회에 걸친 대결은 100% 나스 키노코의 각본이다. 원작을 그대로 살리면 문자를 읽는 매체인 비쥬얼 노벨과 영상으로 다루는 애니메이션의 차이 상 전하기도 어렵고 시시하게 될 것이기에 아주 애니메이션 전용으로 새로 썼다. 처음에는 요즘 애니메이션 풍에 맞춰 3화가 한 편 한 편 기승전결을 갖추고, 각각 스타일리시하게 싸우다 핵심이 되는 말로 결론을 제시하는 형태로 만들었으나 정작 결과물을 보니 열정이 느껴지지 않아 지금의 3화 내내 끊김 없이 이어지며 죽어라 싸우는 내용으로 바꾸었다.(*34) → 본래 감독은 아인츠베른의 이야기를 12화(1시즌 최종화)에서 다루고 싶어 했으나 그런 걸 넣으면 이야기 흐름이 끊기기에 각하되었다. 한편 크게 보충된 캐스터(메데이아)와 아트람 갈리암스타의 이야기와 아인츠베른과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이야기는 페이트 루트의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을 위한 보충이자 동시에 원작에서 팬들이 보고 싶어했던 부분을 추가했다는 의미도 된다.(*35) → 아무래도 비쥬얼 노벨은 스크립트 짜기 전 회의에서 이거 예산 적으로 안 된다! 라고 거부되서 스케일을 줄이고 어떻게든 쑤셔넣는 것이 시나리오 라이터의 임무 중 하나라 제약이 많으나 애니메이션 각본은 무리한 요구도 적당히 이렇게 해 줘요~ 하면 영상으로 뚝딱 만들어 와서 신선했다 한다. 이외에 전투의 경우 나스 키노코가 지정한 게 아무 것도 없는데 제작진이 고심해서 잘 만든 부분이 많다.(*36) 문자와 영상의 차이(주인공에 대한 감정 이입, 캐릭터의 감상을 공감시키냐 이해시키냐의 차이 등)는 아주 다른 생물로 다시 태어나는 수준이라 느꼈다 한다.(*37) → 게임은 다음 루트가 있으므로 하나의 루트를 끝낼 적 에필로그에서 미래를 암시하며 끝내도 적당히 뒷이야기를 망상하면서 다음 루트를 하도록 설계할 수 있으나 애니메이션은 에필로그에서 제대로 이야기를 쌓아서 그랜드 엔딩을 만들어야 하기에 작정하고 런던 편을 넣었다.(*38) 부록, 설정집, 일러스트집 애니메이션 엘레멘츠 (BD BOX 2권의 부록)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 (가이드북)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53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일어 カドック・ゼムルプス 성우 아카바네 켄지 신장 체중 174cm 57kg 출신지 폴란드 특기 대수 마술, 냄새 흔적 지우기, 야외기능 좋아하는 것 현대음악전반(주로 록) 싫어하는 것 재능 넘치는 마술사 평생 다루기 어려운 것 황녀 출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카독 제무르푸스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등장인물이다. 본래 주인공(그랜드 오더) 대신 그랜드 오더에 투입될 예정이었던 A팀의 일원이다. 인물 설명 200년 정도 비교적 짧은 역사를 지닌 마술사 가문의 사람. 모든 면에서 평범했으나 왠지 레이시프트 적성이 높아서 칼데아에서 마스터로 스카우트하고 그 중에서도 직접 현지에 파견될 A팀의 일원으로 배치했다. 그래서 혈통과 능력이 떨어진다는 열등감과 그럼에도 마스터 적성이라는 타고나면서 가진 힘으로 다른 뛰어난 마술사들을 뛰어넘었다는 자부심이 공존하게 되었다.(*2) 생각하지 않으면 나는 나로 있을 수 없다 한다.(*3) 생각해도 소용없는 일에 노력을 하지 말고 냉정 냉철 냉혈하게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게 자신에게 있어서 최선의 선택이 될 거라 한다.(*4) 다른 A팀 멤버들은 레이시프트 적성 외에도 각자의 장점이 있지만 자신은 그런 게 없기에 우연으로 얻은 적성에 의존하려 했으나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에게 인리를 수복해 운명을 자신의 것으로 하면 모든 것이 잘 풀리리라는 이야기를 듣고 의욕을 내서 마력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캐스터 클래스를 선택해 기대하며 퍼스트 오더를 위해 코핀에 들어갔다.(*5) 그리고 플라우로스의 폭탄에 의해 칼데아는 마비되고 코핀에서 사망했다. 사망한 것으로 열등감도 없어질 거라 생각했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인리수복 과정을 보고 말았다. 초보자가 모든 걸 해낸 걸 보고 자신도 할 수 있었다며 격렬한 질투를 느끼는 와중에 이성의 신이 그런 A팀들에게 교섭해 왔다. 그들을 소생시키고 영토와 영령을 줄 테니 범인류사를 지우고 이문대를 성립시켜 지구를 자기에게 바치라는 내용에 누구든 생명이 소중하다며 받아들였다. 그렇게 가 보니 자신이 맡은 이문대가 450년 간 이반 뇌제가 지배하며 공상수의 뿌리를 내리는 것을 막고 다른 영역에 침범하려 드는데다 뇌제가 창조한 빙하기에 적응한 신인류 야가들의 생존 사이클이 한계에 도달해 있었다. 말 그대로 파멸 직전의 러시아를, 자신이 소환한 캐스터(아나스타샤)를 위해서 구하고자 이반 뇌제를 타도하기로 한다.(*6)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평으로는 본래 상냥하며 주변을 신경쓰지만 다소 자학적인 사람이라 했으나(*7) 외계의 신의 첨병 크립터가 되어 버린 후의 모습을 보면 지독한 열등감과 마술사로서의 마음가짐, 그리고 자학적인 감정이 뒤섞여 있다. 자신들 A팀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도구로 다루다 중간에 못 쓰게 만들어 버렸을 것이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무능하므로 자신들이 마스터가 되었다면 훨씬 피해를 적게 했을 테니 대량살인마에 자신들 대신 죽지 않은 한심한 놈이라 평한다.(*8) 그렇게 어거지로 비난하면서 그것이 의미없는 짓이라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 것이 아이러니하다.(*9) 이런 저런 일을 거친 끝에 인간으로서 긍지를 개 먹이 취급하는 것을 넘어 크립터이자 마술사로서 긍지를 얻었다.(*10) 그리고 차는 쿠쿨칸이 다 마셔버려서 남은 치즈 쿠키는 자기가 다 먹어치웠다 하거나(*11) 쿠쿨칸에게 이문대 왕이고 믹틀란을 지키는 게 사명이지만 그렇다고 외적을 무작정 증오할 사람은 아니라는 평을 하는 등 그럴 듯한 말을 하게 된다.(이 말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쿠쿨칸에 대해 평한 걸 그대로 말한 거라 주인공이 이 놈 이리 입이 가벼운 놈이었나 한다)(*12)(*13) U-올가마리가 칼데아와 결별하게 유도하려 했다가 그게 실제로 되자 풀 죽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풀죽은 걸 보고 마음이 쓰라린다 하며 자신도 올가마리 어님스피어와 똑같이 생긴 그녀가 칼데아에 소속되는 걸 기대했던 것 같다고도 한다.(*14) 작품 내에서의 들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1장 로스트벨트 러시아의 크립터로 나온다. 그저 캐스터(아나스타샤)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이반 뇌제를 쓰러뜨리기 위해 전력을 모은다. 이문대가 아닌 범인류사의 마지막 단말마로 소환된 서번트들을 포섭했는데 버서커(아탈란테 얼터)에게 이문대 러시아가 해체될 경우 모든 야가가 죽는다는 사실을 까발려서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15) 캐스터(아비케브론)에게 왕관 예지의 빛을 만들 재료를 줄 테니 자기 편에 붙으라 교섭했으며(*16) 이문대의 버서커(아스테리오스)인 미노타우루스를 소환한 후 그의 보구를 아비케브론과 교섭하기 위해 쓴다. (주인공 일행에서 아비케브론을 고립시킨 후 교섭했고, 수도에서 주인공 측에 의해 미노타우르스가 쓰러짐과 동시에 사라지면서 소유권을 잃은 미궁을 재료로 왕관 예지의 빛을 만들게 한다.)(*17) 이리 준비하고서 아니꼬운 칼데아와 협력까지 해서 이반 뇌제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고 캐스터(아나스타샤)에게 차르의 권한을 이양시켜서 그의 소원은 거의 이루어질 뻔 했다.(*18) 하지만 이문대의 진실에 의욕을 잃었다가 파르시의 희생으로 마음을 굳힌 주인공(그랜드 오더)와의 대결에서 패배하고, 최후의 발악으로 대령주를 쓰려다 그 틈을 노린 아쳐(빌리 더 키드)의 사격을 아나스타샤가 대신 맞고 소멸하면서 모든 걸 잃고 포로로 잡힌다.(*19) 정신을 차려 보니 섀도우 보더 안에 있었고 캐스터의 최후의 힘이 구속구를 풀어 주었다. 이리저리 해서 갑판으로 나가 보니 탈출할 방법 따위는 없었고 캐스터와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그냥 심문 받고 아는 걸 다 털어놓으려 한다. 그 때 마침 카독이 가진 대령주는 회수해야 한다며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보더에 올라와서 적당히 카독을 입막움으로 죽이는 척 하고 시체를 회수해 가는 듯한 페이크를 치며 구출해 갔다.(*20) 아무튼 그렇게 구출되어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크립터로 있는 이문대 대서양에 머무르게 된다. 앞서 겪은 일로 정신적 성장을 이루기도 해서 포기할 생각이 없는지라 재기를 노리고 있다. 자학적인건 여전하지만 배신자로 의심을 받아도 태연하게 넘기는 등 뻔뻔해졌다.(*21) 크립터들이 지닌 대령주(시리어스 라이트)에 대해 생각하면서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자신을 받아준 건 대령주를 강탈하려 한 거라 예상했는데 아무 것도 안 한 걸 보고 귀족 놈이 자기를 진심으로 동등하게 대할 리 없다 판단하고 제우스와 보다임이 뭘 꾸미는지 밝혀내려 한다. (*22) 구체적으로는 올림포스에서 유일하게 칼데아를 지원하는 신 헤파이스토스의 남은 두뇌, 일명 협력자의 사자로 활동한다. 변장 마술로 은폐했지만 칼데아에게 정체는 금방 들킨다. 이것 저것 알려준 후 자기는 누구 편도 들 생각 없다며 서번트조차 미행하지 못 할 고속이동을 구사해 사라진다.(*23) 헤파이스토스가 그랜드 클래스의 소환기구를 완성하자 카독 본인이 안 가고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에게 헤파이스토스가 있는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라고 보냈다.(*24) 칼데아가 중앙 신전에 침공해서 올림포스가 혼란스러워진 틈을 타 보다임의 기록을 해킹한 후 그것을 토대로 이성의 신의 정체에 대해 간파하였으나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에게 배가 관통당하고 저주를 받아 빈사 상태가 된다.(*25)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캐스터(아나스타샤)와의 약속을 이행하겠다며 살려준다.(*26) 스톰 보더에 던져줬는데 몇 개월은 혼수상태로 회복 포드에서 못 꺼낸다.(*27) 그렇게 잠만 자다가 2부 6.5장 특이점 트라움 시점에서 깨어난다. 사실상 크립터가 소멸한 상태라 항복했다. 신뢰할 수 없는지라 아틀라스원 특제 마술사죽이기 목걸이를 달아 주었다. 착용자가 수상한 짓이나 허가받지 않은 마술행동을 하면 발동해서 마술회로를 완전히 박살내며 곧 죽음으로 이어진다. 카독은 이를 순순히 받아들이고 칼데아에서 희미해진 정통파 마술사다운 충고를 하며 두 번째 마스터로 작전에 투입된다. 아직 카독이 지녔으며 적출하는 데 실패한 대령주가 미지의 요소로 남았다.(*28) 칼데아에서 볼 수 없게된 제대로 된 마술사로서 주인공을 교육해준다 했다.(*29) 칼데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지만 속으로는 데이비트 젬 보이드를 제외한 자기 외의 크립터가 다 죽었기에 자신도 곧 죽을 거라 여겼고 자신의 인생은 어쩔 수 없었던 뿐이라 한다. 자포자기 상태가 되서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생각한다.(*30)(*31) 뭐가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면 그건 칼데아 쪽 판단에 의한 것이며 자신은 재료를 제공할 뿐이라 한다.(*32) 그러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날아온 참격을 대신 맞고 죽으려 했는데 뷔이가 나타나서 지켜준다. 그리고 아나스타샤가 나타나 카독을 지켜달라고 부탁받았다며 자길 뒤따라 죽는 것은 용납 못 하니 전력을 다 해 버텨 달라 하고 사라진다. 원래라면 열등감에 사로잡혀야 할 상황이 묘하게 자랑스럽다 하며 그녀가 자신의 서번트로 있듯이 자신도 그녀의 마스터라 다짐하고 의지를 다진다.(*33) 소속감이 생겼는지 룰러(셜록 홈즈)를 죽인 룰러(제임스 모리어티)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싸우게 되자 홈즈의 대변자로서 말하길 마음껏 두들겨 패 주라 한다.(*34) 어느 사이엔가 마술사죽이기 목걸이도 칼데아 측에서 풀어줬다.(*35)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는 진입하자마자 이성의 신과 테스카틀리포카 의 충돌 여파에 휩쓸린 스톰 보더가 작살나 추락했다. 그리고 무기상인을 자처하는 테스카틀리포카가 와서 스톰 보더를 팔아달라 한다. 그걸 거절하자 힘으로 빼앗는다며 징글 아벨 뫼니에르의 심장과 머리를 쏴 버린다. 그리고 오셀로틀의 왕인 이스칼리에게 1년 간의 성과를 보여보라 한다. 이스칼리는 이 때 만을 기다렸다며 덤벼오는데 카독과 임시로 서번트 마스터 계약을 이은 캐스터(니토크리스)에게 저지당한다.(*36) 그러자 테스카틀리포카의 여동생인 프리텐더(틀랄록)이 나서서 니토크리스를 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테스카틀리포카는 스톰 보더를 운용하기 위해 엔지니어로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카독 제무르푸스의 셋을 챙기고 덤으로 함장인 라이더(네모)도 끌고 가기로 하고 나머진 다 죽이라 명령한다.(*37) 이후 위기를 넘긴 칼데아가 잡혀간 4인을 되찾으러 메히코 시티에 왔는데 콰우틀리라는 가명으로 오셀로틀로 위장한 쿠쿨칸이 접근해 와서 칼데아에서 잡혀 온 4인은 내일 산제물로 바쳐질 거라 알려준다.(*38) 4인이 갖혀 있는 곳은 신전 지하로 엄중한 경비 때문에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니, 의식이 열리는 중에 신전에 잠입했다가 일시적으로 오셀로틀들이 땅에 조아릴 때를 노려 구출하기로 한다.(*39) 같혀 있는 카독 제무르푸스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찾아온다. 이번 일은 테스카틀리포카가 벌였고 자신은 크게 관여 안 하지만 지금 너희들을 못 죽이는 이상 자신이 최소한 해야 할 일이라며 적 전력을 확인하러 온 거라 한다. 여기서 대령주의 정체를 알려주는데 데이비트의 성격을 생각하면 카독에게 뭘 위해, 어디서 대령주를 쓸지를 생각하라는 메시지다.(*40) 카독은 시온에게 대령주의 용도를 비밀로 해 달라 부탁한다. 시온은 반대하고 싶지만 자기가 대령주를 절제하지 못 한게 사실이라며 승낙한다.(*41) 의식날 신전으로 잠입한 일행은 이 방면의 프로인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의 활약으로 감금장소를 알아내고 찾아가니 이미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의식장으로 끌려간 상태였다.(*42) 카독은 이성의 신 패멀리가 아군이 된 걸 황당해하면서 일단 입을 맞추곤 구출하러 가자 한다. 두 팀으로 나눠 한 쪽이 시선을 끄는 사이 다른 쪽에서 구출하겠다 한다.(*43) 다음 날 산제물 의식의 제사장은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로 오르트가 깨어난 날로 사상이 잠시 교체되어 모든 게 흐지부지되었고 4인 모두 구조되어 스톰 보더로 돌아간다. U-올가마리가 애매하게 칼데아에 협력하는 이 상황을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보고 지금은 아슬아슬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본래 자신은 아무래도 좋지만 라스푸틴의 영향으로 생긴 인간이 가지는 감정이 지금 이 상황은 그 사람을 위한 게 되지 않으며 나중에 느낄 괴로움이 더 커질 뿐이라며 슬슬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야기한다. 이에 동의하는 카독 제무르푸스는 칼데아에 무슨 일이 있어도 U-올가마리를 완전히 신용하지 않는 자가 필요하다며 맡아 미움을 사더라도 상호이해를 이루기 전에 갈라지게 만들려 한다.(*44) 그래놓고서 U-올가마리가 즐거워하는 걸 보고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원래 그렇게 즐거워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45) 이후에는 통신 담당을 하거나(*46) 치첸 이차가 오셀로틀들에게 습격당했을 적 스톰 보더를 노리는 프리텐더(틀랄록)에게서 시간을 벌기 위해 서번트들을 이끌어 싸우거나 한다.(*47) 제9층의 유독 가스가 사라져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명계행이 이루어질 적 A플랜인 데이비트를 제6~8층에서 습격해 무력화시키기, B플랜인 공상수를 절제해 이문대를 소멸시키기라는 두 계획이 제시되었을 때 둘 다 하자 하며 자신이 어쌔신(코얀스카야)와 함께 섀도우 보더를 이끌고 데이비트를 습격할테니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명계행을 해 공상수를 절제하자 한다. 이 방안이 채택되었다.(*48) 섀도우 보더를 타고 출발한 카독 제무르푸스 쪽 일행은 제3명계에 도달했다. 에레슈키갈 얼터에 따르면 아직 칼데아 측은 제3명계를 극복하지 못 했으므로 통과시켜 줄 수 없는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봐 줘서 특별히 허락해 준다 한다. 한편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이미 제3명계를 통과한 자격자라 자기가 막을 수 없다 한다. 그리고 에레슈키갈 본인은 도망친 두무지가 뭔 짓을 저지를 지 알 수 없어 찾는 중이라 조력은 불가능하다 한다. 대신 데이비트의 이동 예상 경로를 알려준다. 그걸 바탕으로 매복했다가 덮치기로 한다. 테스카틀리포카와의 리벤지를 다짐하는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대량의 지뢰를 깔아 놓았다.(*49) → 사륜차를 타고 제3명계에 온 데이비트 젬 보이드, 테스카틀리포카, 이스칼리는 지뢰밭을 맞이했다. 장롱면허라는 데이비트의 운전 태크닉이 신들려서 죄다 피해냈지만 그 앞을 섀도우 보더, 카독 제무르푸스, 고르돌프 무지크의 마력을 죄다 강탈해 최상급 신령 상태가 된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가로막았다. 테스카틀리포카도 맞설 수 없는 상대였는데 데이비트가 자기 외의 둘을 차에서 내리게 하고 본인은 차를 운전해 코얀스카야에게 갖다 박은 후 폭파시킨다. 그 직후 인리정초가 이상해지면서 뭔가 터진다.(*50) → 그렇게 실종되었고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카독 일행을 육편으로 만들었다 발언해서 죽은 줄 알았는데(*51) 쿠쿨칸이 살려줬다. 쿠쿨칸은 데이비드가 소환한 외계의 뭐시기들에게서 섀도우 보더를 구해준 후 차를 마시다 왔다.(*52) → 이후에는 오르트 토벌전에서 공상수의 씨앗 격추(*53) 통신, 케어 담당으로 활약한다. 죽기 싫으면 숨 쉬라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을 갈구더니 간신히 오르트를 쓰러뜨린 후 주인공이 잠시 죽어서 테스카틀리포카네 명계에 갔다 온 걸 보고 어차피 아무렇지도 않은 양 돌아오는 놈을 걱정해 봐야 마술회로 낭비라 한다.(*54)(*55)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스빈 그라쉬에이트와 롤란도 베르진스키가 짐승 사냥꾼 제무르푸스 가와 욱신각신하다 화해한 참이라 한다.(*56) ● 페이트 그레일 리그 이 만우절 게임에서 이야기하길 인리소각이 일어나기 전 협조성이 부족한 A팀의 팀워크를 기르기 위해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발안으로 야구를 했는데 연습 끝에 시뮬레이터로 메이저리그와 호각으로 싸울 힘을 길렀다 한다. A팀의 일원이었던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당시 포수로서 활약했다 한다.(*57) 그리고 야구로 모든 게 결정되는 만우절 특이점에서 자기들이 주인공이 되려 하는 엘리자베이브와 여자 리츠카가 노움 칼데아를 없애고 자길 본편 주인공으로 만들어 달라 성배에 소원을 빌자 그 소원에 따라 노움 칼데아를 격파할 자들이 나오는데 그 정체는 전부 이문대에서 패배해 저승으로 가버린 이성의 신의 크립터들이었다(왠지 안 죽은 카독 제무르푸스도 끼어 있다). 불안정한 특이점 안에서는 생과 사가 애매하며 야구란 철학이자 양자물리학이라는 만우절 보정 설정을 받아 컨디션을 만전으로 갖춰서 왔다 한다. 이들이 야구에 관해서는 초인이라는 걸 아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좌절하지만 마슈도 A팀이라며 주인공과 고르돌프 무지크가 격려해서 진 쪽이 죽는 결승을 치루기로 한다. 본래라면 크립터 쪽이 이겼겠지만 마침 크립터 쪽에 엘리자베이브가 자기가 끼면 무적이라며 들어간 결과 팀워크에 조그만 구멍이 생겼고 그걸 노려져 주인공 측이 이기게 된다. 크립터들은 마슈에게 한 마디씩 남기고 퇴장한다. 카독은 죽지 않았으므로 좀 있다 보자 한다.(*58)(*59) 카독의 능력 ■ 가문에서 짐승과 싸우기 위한 대수 마술을 계승해 왔다. 과거에는 꼭 필요한 마술이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짐승이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게 된지라 대용품이 넘쳐나 의미가 없어졌다.(*60) 가문의 역사는 옅고 발전도 정지한 상태다. 카독의 재능은 범용한 수준이다.(*61) → 대수 마술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개처럼 놀림받은 과거가 있어 늑대같다고 불리자 싫어했다. 과거 베릴 가트가 카독에게 멍멍멍 하고 짖는 것이 그런 이유였다.(*62) → 항상 다크서클이 가득한데 대수 마술을 쓰는 자는 다 이리 된다 한다.(*63) → 사냥감을 몰아넣는 건 대수 마술의 영역이다. 카독이 이 방면에 익숙하다.(*64) ■ 기초 마술을 잘 활용한다. 위장마술, 차음의 결계, 속임수 마술, 기억 봉인 마술(불완전)이라던가를 사용한다.(*65)(*66) ■ 이문대의 캐스터(아나스타샤)가 소멸한 후에도 뷔이의 힘이 조금 남아 있다. 비장의 무기다.(*67) 뷔이는 카독을 마스터의 마스터라 부르며 명령을 따른다. 성배로 파워업한 버서커(크림힐트)에게 밀리는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뷔이의 투시의 마안을 양도한다.(*68) 룰러(셜록 홈즈)의 마지막 말을 듣고 룰러(제임스 모리어티)가 훔은 신령이 운명의 삼여신임을 알게 된 카독이 모리어티에게서 삼여신의 운명의 실을 끊어낼 적 뷔이가 마지막 힘을 다 쓰고 카독에게 작별하고 소멸한다.(*69) 이외, 카독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크립터가 된 후 행동방향 전반이 캐스터(아나스타샤)를 위하는 쪽으로 간다. 코토미네 키레이는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없기에 약한 소년과 모든 것을 포기했기에 강한 소녀이기에 서로가 상대의 약점을 보완하는 이상적인 서번트와 마스터라 평했다.(*70) 코얀스키야는 살얼음 위에서 추는 왈츠 같은 것이 아주 딱 어울리는 연분이라 한다.(*71) → 그리 된 계기는 처음 소환한 아나스타샤가 자신을 죽인 무고한 인간들이 밉지만 자신은 로마노프 왕조의 사람이고 이반 뇌제는 그렇지 않으니 로마노프의 책무로서 러시아를 구하겠다고 한 것이었다. 거기서 여제의 품격을 보고, 스스로 지도자 실격이라 할 정도로 인간을 싫어하면서 자신의 책문에서 도망치지 않으려 하는 걸 본 카독은 모든 걸 바치기로 했다.(*72)(*73) 아나스타샤는 카독이 작고 약하지만 꺼지지 않는 불길 같고 무관심과 질투와 증오가 동거하는 것이 참으로 인간 답다며 호감을 느꼈다.(*74) 그렇다고 그 부분을 방관할 뿐은 아니라 거짓말은 사람을 약하게 한다며 얼버무리지 말라고 조언하기도 한다.(*75) → 둘이 하는 걸 보면 아나스타샤가 카독에게 외출복을 골라달라 하고, 카독이 아나스타샤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차를 끓이고, 적의 공격에 노출된 아나스타샤를 카독이 감싸는 등 통상적인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와 동떨어져 있다.(*76) → 이문대 러시아가 해결된 후 칼데아에 서번트로 불리는 범인류사의 캐스터(아나스타샤)는 이문대에서 있었던 일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저 쪽의 나' 라 칭한다.(*77) → 자세한 상황설명은 안 하지만 칼데아에 소환된 범인류사의 아나스타샤가 자기 막간의 이야기 마지막에 대충 카독을 기억하며 기다리고 있다는 투로 독백한다.(*78) → 둘은 마지막까지 상대에 대한 감정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 했다. 가능성으로 연정, 모정, 전우, 가족애, 파트너, 단짝 등이 제시된다.(*79) ■ 만약 카독이 주인공(그랜드 오더) 대신 크립터의 한 명이 최후의 마스터가 된다면 운명력이 부족해서 1부에서 살아남아 인리수복을 이루기는 어렵다 한다. 캐스터(아나스타샤)와 함께 노력하면 가능성이 생기지만 그러기 위해선 이문대 러시아의 그 아나스타샤여야 하므로 불가능하다 한다.(*80)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 기계에는 그리 자세하지 않지만 쓸 수 있는 것이라면 쓴다면서 쓰고 있다. 잘 못 하면서도 다루는 건 카독 제무르푸스가 약간 기계 오타쿠 스러운 것을 신경쓰는 것이다.(*81) ■ 이성의 사도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카독 제무르푸스에게 큰 관심을 보였는데 칼데아에 소환된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별 관심 없다. 이건 견해 차이고 자기가 봐도 이해하기 어려워 이문대 같다 한다.(*82) ■ 2부 6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실의의 정원에 빠졌을 때 더 이상 자신이 필요 없다는 상황과 마스터로서 성립된 정신으로 다시 평화로운 세계에서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 지금까지 자신이 죽여 온 죄와 대면하게 되는데 그 내용 중에 카독 제무르푸스가 깨어났으니 마스터 일은 카독이 맡고 주인공은 필요 없다며 예비로서 방에서 지내라는 묘사가 있다.(*83) ■ 칼데아에 합류한 후 인물 토로에 대해서.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가 자기랑 주인공(그랜드 오더), 카독과 다시 A팀을 결성하자고 말한 적이 있단 걸 듣더니 주인공이 반푼이라서 A-, 마이너스가 싫으면 A'(대쉬)로 하자 한다.(*84) → 우미인의 정체는 룸 메이트가 우주인이라는 수준의 충격이라 한다. 조용하고 의문이 많은 마술사라고 생각했던 자신이 한 바퀴 돌아서 멍청하게 느껴진다 한다.(*85)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 마술사로서 넘칠 영달이 약속되어 있음에도 그 모든 걸 중요하지 않다며 버리고 정 반대의 계획으로 온갖 인간의 손을 잡으려 한 것을 보고 그 정신성이 믿기지 않는다 하며 그가 살아 있을 때는 전혀 알아채지 못 했지만 지금은 A팀의 리더에 걸맞는 인물이라 생각한다 한다.(*86) →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이해불능이라 한다. 어둠 같은 인간이라 생각했더니 명확하게 사람의 망설임을 해소시켜 주는 빛이 되기도 하며, 얘기가 통한다고 생각했더니 언어 그 자체부터 통하지 않을 때도 있었는데 그러면서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 개 무섭다 한다. 아무 관계도 단계도 안 거치고 갑자기 이 쪽에서 원하는 해답을 말하는 걸 보면 룰러(셜록 홈즈)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한다. 보통 사람과 보고 있는 것의 차원이 다른 느낌이 들며 단절되어 있지만 연속되어 있는 것 같다고도 한다.(*87) →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크립터들 중 긍정적인 의미로 가장 많이 변한 사람이라 하며, 왜 변했는가에 대해선 묵비권을 행사한다.(*88) ■ 이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크립터가 된 후로 잠들면 전혀 꿈을 꾸지 않고 꿈을 꾸려면 의식을 교대한다는 서번트 같은 방식을 써야 했다. 작중에서는 휴식을 할 때는 그렇게 꿈을 꾸면서 3개월 간 거의 자지 않았다.(*89) → 록을 좋아한다.(*90) 캐스터(아나스타샤)는 록의 좋은 점을 도통 모르겠다 하면서 듣는다.(*91)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카독에게 록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했지만 호응을 안 해 준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92) → 칼데아 시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던 포우와 접촉한 적이 있는데 정작 카독은 포우가 께름칙하다고 한다.(*93) → 이문대 올림포스에는 자동창관이 있다. 아프로디테는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는 카독 제무르푸스가 자동창관에 갔겠지... 라 여겼다.(*94)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 카독이 이동창관에 자길 초대해줬으면 했었다.(*95)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의 이야기를 하면서 뜬금없이 사무라이는 의나 충의에 목숨을 거는 유교 개념의 파생이 어쩌구 한다.(*96) → 마술을 응용한 서바이벌술에 능하다. 나이프에 뭔가 뚝닥하자 절벽 등반용 피켈로 개조되었다.(*97) → 칼데아 측에 합류한 후로 두통약을 먹고 있다.(*98) → 자신의 서번트는 이전에도 앞으로도 한 기 뿐이라 한다.(*99) → 남극의 피니스 칼데아를 몰살기킨 건 죄는 죄며 칼데아 측에 협력하게 되었으니 사태가 해결된 후에 그 벌을 받겠고 그때까지는 이해공유자로서 벌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한다. 죄책감은 있냐 물으니 대답할 의무가 없다 한다.(*100) → 마술을 못 써서 그리 빠르지 못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겨드랑이에 끼고 달렸다.(*101) → 쓸데없이 비꼬는 점이 자신의 글러먹은 부분 같다 한다.(*102) → 자학을 자주 하지만 아나스타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죽을 생각은 없다.(*103) 대신 남의 손에 죽는 건 상관없는지 룰러(제임스 모리어티)와 마주치자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정보를 탈취당하기 전 폭탄목걸이를 작동시키라 한다.(*104) → 마술사로서 본직 덕에 맹수 상대로 즉단즉결한다.(*105)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쓰는 마술예장은 그건 그거대로 쓸데없는 참견을 부른다며 쓰는 걸 거부한다.(*106) → 본인이 배신에 배신을 거듭한지라 남의 배신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할 생각이 없다.(*107) → 이문대 믹틀란에서 스톰 보더의 유폐실이 날아가면서 임시로 비어버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방을 쓰게 되는데 주인공의 성별이 여성인 경우 남자를 방에서 자게 하는 게 강철 멘탈이라서인지 일본에서는 별 일 아닌건지 모르겠다 한다.(*108) → 본래 칼데아에 적대하던 입장이라 칼데아스가 만악의 근원이란 소리를 듣고도 뭐 그런 게 있긴 하겠지 하고 삐딱하게 볼 수 있어 별 충격 안 받았다 한다.(*109)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선배라 부를 때도 있는데 선배 소리 하지 마라 한다.(*11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51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캐스터 클래스일 때 진명 아나스타샤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8cm 40kg 성우 하라 유미 속성 중립 중용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C, 민첩 E, 마력 A, 행운 D, 보구 C 소유한 보구 뷔이 뷔이 뷔이, 스멜키 크렘리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EX, 도구작성 - 보유 특수능력 요정계약 A, 절동의 카리스마 B, 슈비브직 B, 투시의 마안 D ● 수영복 .VER 아쳐 클래스일 때 진명 아나스트샤 뷔이 속성 중립 여름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E, 민첩 B, 마력 C, 행운 C, 보구 B 소유한 보구 눈여름, 미려함은 서릿방울 - 스노우그레이터 스네구로치카, 언더스로 프리즈 싱커 - 빙괴투척 절살야구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단독행동 with 뷔이 EX 보유 특수능력 가속 정령 안구 B, 슈비브직(여름) B+, 프리징 서머 타임 A, 요정계약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캐스터 클래스로 아나스타샤가 있다.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 아쳐 클래스로 실장되었다. 인물 설명 로마노프 제국이 멸망하면서 왕가의 일원이므로 총살형 당하고 그 후 생존설이 무성했던 그 아나스타샤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다. 본래라면 그게 전부인 평범한 소녀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1장 이문대 러시아의 그녀가 서번트화했다. 이문대 러시아의 아나스타샤는 로마노프 왕가 대대로 이어져 온 뷔이를 거느린 정령사로 나온다. 엄밀히 말하면 인간이라기 보다 이문대 러시아에서 라이더(이반 뇌제)가 창조한 신인류 야가에 가까운 존재다. 그래서 생전의 기억이 거의 전부 없는 상태로 남은 건 자신이 황녀라는 것과 뷔이를 다룬다는 것, 그리고 구체저인 기억은 안 나지만 아무튼 가족들을 사랑했다는 것 정도다.(*2)(*3)(*4) 그녀가 계약했다는 정령 뷔이는 본래 러시아의 문호 고골의 괴기소설 뷔이에 등장한 창작 요괴이며 그것과 비슷한 전승이 몇 가지 있다. 범인류사에서는 그게 전부지만 이문대 러시아의 역사에서는 로마노프 가문이 보유한 사역마로 정립되었다. 뷔이가 지닌 마안은 온갖 것을 들추고 성채의 약점을 찾고 적대자를 죽인다. 계약하려면 재능과 자격이 필요하며 그게 없으면 보는 것도 조작하는 것도 할 수 없다. 이문대의 아나스타샤는 죽기 전 동생에게 뷔이에 대해서 전해듣게 되었고 그것으로 계약할 조건을 얻었으나 계약하기 전에 살해당했다. 뷔이는 아나스타샤의 영기를 보완하고자 죽은 아나스타샤와 일체화했고 이것으로 본래 무해한 존재인 아나스타샤와 뷔이가 영령으로 승격되었다.(*5)(*6) 칼데아에서 서번트 소환을 하면 범인류사의 아나스타샤가 불린다. 기본적으로 천진난만하지만 인간을 불신한다. 신뢰를 얻어낸다면 장난을 좋아하고 활발한 모습을 보인다. 생전 셀카를 찍었다거나 가족에 대한 애정과 순수함이 남은 편지라던가가 운운된다.(*7) 이 진심의 모습을 본인은 소악마라고 이야기하는데 아무튼 냉정한 척 할 때와 전혀 다른 사람 같다.(*8) 칼데아의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마스터와의 주종이 와닫지 않는다며 마스터를 환자라 생각하겠다 한다. 항상 무릎 꿇리는 측이었기에 서번트 치고는 부적절한 행위를 저지를 지도 모른다 한다. 좋아하는 것은 그저 뷔이와 지낼 수 있는 것이며 싫어하는 것은 자신에게 추악함을 보여준 병사들이다. 성배에 대해서는 금전적인 값어치 말고는 별 관심 없다.(*9) 본래 범인류사의 아나스타샤는 서번트가 되어도 별 힘이 없을 터이나 이문대 러시아의 간섭 때문에 이문대의 자신처럼 뷔이의 힘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이문대에서 있었던 일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저 쪽의 나' 라 칭한다.(*10) 한편 꿈 같은 기억을 떠올렸다가 잊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그 꿈에서는 매번 인민들에게 사살당하는 것을 반복한다. 그래서 백성을 이끈다는 사명감과 백성들에게 학살당했다는 증오심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안 미칠 정도로 번민하고 있다. 어느 쪽을 선택할 지는 마스터에게 달려 있지만 본래 강한지라 불특정 다수를 증오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은 매우 적고 대부분은 증오하면서도 사명을 완수하겠다는 고난의 길을 택한다.(*11)(*12) 심상이 이리 꼬여버린 것은 태생에 기인한다. 한정되고 패쇄적인 공간에서 자랐기에 러시아 민중에게 어떤 사랑도 품지 않았으며 그들의 손에 죽은 결과 러시아인을 야만과 살육의 상징임과 동시에 공포의 대상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러시아인의 피를 지닌 정통후계자임을 이해하고 있기에 둘이 충돌한 결과 평소의 냉담한 면모가 완성되었다.(*13) 수영복 영기가 되면 진명이 아나스타샤 뷔이가 된다. 장난치기 좋아하는 소녀라는 부분이 전면적으로 드러난다. 캐스터일 적이 황녀로서의 측면을 드러낸다면 수영복 아쳐일 때는 본래 그녀가 지닌 자유분방한 속성이 강조된다. 이 때문에 평소라면 하지 않을 짓도 무심코 해 버리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폭주를 막으려면 마스터가 필요하다. 아웃도어 장난을 좋아하는 시시시 계열 소녀로 변했으며 단독행동보다 친구, 동료, 마스터를 이끌고 것는 걸 즐거워한다. 퍼스널 스페이스가 가까워진 마스터에게는 고양이처럼 달라붙고 변덕스럽게 쥐락펴락하며 조잡하게 다루거나 응석 부리고 싶다거나 한다. 자신에게 두근두근하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는 장난치기 좋아하는 일면도 지녔다. 황녀로서의 부분이 들어가버려서인지 동생들이 없나는 쓸쓸함이 강화되었다. 마스터로서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 그 쓸쓸함을 달래주려 노력해야 한다.(*14) 이 상태에서 주종 관계는 자신이 주인이자 시종, 마스터가 시종이자 주인이므로 서로 평등한 관계라 한다. 마스터와는 마력을 주고받는 사이라며 이 표현이 비밀스러운 분위기가 풍긴다 한다. 좋아하는 건 빙수, 아이스크림, 냉파스타, 냉면 등이며 싫어하는 건 차가운 음식을 먹으면 생기는 복통이다. 성배가 있으면 계절을 언제나 여름이나 언제나 겨울로 바꿔버리고 싶다 한다.(*15)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프롤로그에서 칼데아를 점거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소수의 인원이 탈출한 것을 빼면 그대로 칼데아는 그녀의 힘 앞에서 얼어붙었다. 구체적으로 동관의 스테프들을 모조리 눈에 짓눌러 죽여 버렸다. 서관의 스태프들은 탈출할 수 있었다.(*16) 2부 1장 이문대 러시아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마스터 카독 제무르푸스의 조력을 받아 이 이문대에서 러시아의 차르 자리를 450년째 점거하고 있는 이반 뇌제에게서 그것을 빼앗으려 한다. 카독이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의 피아노 연주로 잠들게 만든 뇌제가 발작처럼 다시 일어나려 하면 자신이 동명의 뇌제의 아내였언 아나스타샤라고 속여(*17) 러시아는 평화롭고 주변 국가들을 점령하고 있으니 계속 자라고 유도한다.(*18) 이후 카독이 교섭 끝에 구한 전력과 칼데아까지 합쳐서 전력전을 펼친 끝에 이반 뇌제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 후 최후에 뇌제에게 인정받아 차르의 권한인 비상대권을 이양받아서 모든 것이 성공할 뻔 했다.(*19) 하지만 이문대의 진실에 의욕을 잃었다가 파르시의 희생으로 마음을 굳힌 주인공(그랜드 오더)와의 대결에서 패배한다. 카독이 최후의 발악으로 대령주를 쓰려 하다 그 틈을 노린 아쳐(빌리 더 키드)의 사격을 대신 맞는다. 카독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죽지 말라 하며, 그가 선택을 잘못했지만 올바르게 행해야 할 것을 할 것이라 하고 소멸한다.(*20) 2부에서 이문대 측으로 등장한 서번트들은 이벤트가 열릴 경우 암묵적으로 1.5부 시점의 칼데아에 소환한 걸로 치고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서번페스가 열리는 특이점 하와이에 왔다. 라이더(여왕 메이브)에게 속아서 왔는데 끝내주게 덥다 한다.(*21) 전 서번트와 셀카 찍기를 목표로 돌아다닌다. 한편 아나스타샤를 주인공으로 하는 동인지를 그릴 수 있는데 일본 라멘 맛집 순례하는 '라멘 너무 좋아 아나스타샤 씨'다. 작품 자체는 좋은 편인데 젓가락을 포크로 잘못 그려 넣은 부분이 있었다.(*22)(*23)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사고가 나서 이번 대 산타인 룰러(케찰코아틀)의 악 속성 면모가 분리되어 멕시코에 특이점을 만들고 성배로 진정한 산타를 만드는 토너먼트가 열렸다.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라이더(이반 뇌제)와 캐스터(아나스타샤)는 그리 좋은 사이는 아니지만 영원한 겨울의 산타는 차르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일치해서 러시아 팀을 맺어 왔다. 마술의 응용으로 마찰력을 없에고 근력을 보정해서 아나스타샤가 뇌제를 등에 지고 돌진해 1000만 차르 파워로 적을 분쇄하는...... 이 이벤트 내내 해 온 근육맨 페러디의 결정체인 매머드터스크 트레인은 대전자들을 모조리 분쇄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여 준결승전에서 칼데아 팀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나 아쳐(알테라 더 산 타)에게 필살기를 만들라는 조언을 받아 1200만 차르 파워로 적을 관통하는...... 저작권 정말 괜찮나 싶어지는 '부클리에 프레젠트 드랍'을 만들어 온 랜서(브라다만테)와 룰러(케찰코아틀)에게 필살기가 박살난다. 뇌제는 데미지를 적게 받아서 일어났지만 브라다만테가 생전 사용한 비장의 전법 죽은 척 하기에 속아 당해버린다.(*24) 2019년 신년 이벤트에서는 엔마정에 들르는 서번트 중 하나로 등장한다. 온천 여관이면 스위트 룸에서 게이샤를 잔뜩 부르고 마시고 노래하고 떠드는 걸 기대했는데 쓸 수가 없다 해서 일반 방에 묵기로 했다. 밖에서 원숭이들이 진흙을 던져 자기 얼굴에 맞추자 자기는 뭔가 당하면 억 배로 되갚아 준다며 돌 대신 보석 넣은 진흙을 원숭이 면상에 되돌려주고 계속 던져서 쫓아낸다.(*25) 2019년 할로윈 이벤트 대신 열린 세이버 워즈 2 이벤트에서는 서번트 유니버스 쪽의 아나스타샤가 등장하는데 스페이스 신음류의 6검객 중 심동검으로 나온다. 스페이스 유목민들이 신성시하는 행성 빅 블루가 초초고밀도 아르토리움 코어와 그걸 감싸는 아르토리움 가스로 된 행성임을 알아내여 궤도 엘레베이터를 박아넣고 별의 아르토리움을 뽑아내고 있었는데 마침 빅 블루로 S 이슈타르 일행이 온지라 겸사겸사 처분하려 했다.(*26) 추운 지방 출신이라 추위에 강하지만 그렇다고 추위를 아주 좋아하는 건 아닌데 추위에 강하다는 이유로 끔찍하게 추운 빅 블루로 보내진 것에 큰 불만을 품고 있었다.(*27) 6검객 중 최강인 세이버(시구르드)를 베이스로 만든 클론 병사들을 부리며 냉기로 사격 무장을 막아낸다.(*28)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와 같은 학교를 나온 동향이며 서로 성격이 잘 맞는다. 아무튼 패배하자 아르토리움 수집 구역을 폭파시키고 우주선으로 도주한다.(*29)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할 일이 없어서 메이드 카페 우연히 어쌔신(세미라미스)와 같이 입석했다. 언제나처럼 세미라미스와 셀카 찍어 SNS에 올리는 아나스타샤를 보고 세미라미스는 초상권 침해라며 화낸다.(*30)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범인류사의 아나스타샤가 마스터에게 부리던 가식을 치우고 본래 모습을 드러내다가 생전 자신이 죽은 건에 대한 증오심과 사명감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면모를 보인다.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이문대의 다른 자신이 칼데아에서 학살을 벌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처음에는 자신과 과거만 같은 별개의 인물이라 받아들였으나 계속 가위눌리는 꿈을 꾸고 죄책감과 괴로움에 시달리다 힘이 폭주해서 주변을 침식하는 얼음덩어리가 된다.(*31) 이대로 내버려두면 마력을 소비하다 소멸할 판이라 아나스타샤의 꿈 속에 침입하게 된다.(*32) 꿈 속의 아나스타샤는 이문대의 자신(환각이라던가 죄업을 떠넘겨진 무고의 괴물로 묘사된다)과 투닥거리면서(이문대 쪽은 칼데아의 자신을 싫어한다고 하며 칼데아 쪽은 이문대의 자신을 용납할 수 없다 한다) 자책하며 자신은 잘못한 것 없지만 마스터를 보고 있는게 괴롭다며 소멸할 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꿈 속까지 마스터가 찾아왔다. 먼저 이문대의 아나스타샤 가서 꿈의 지배자로서 마스터를 압도했다. 그러자 칼데아의 아나스타샤가 마지막에는 똑바로 말하고 싶다며 이문대의 자신을 지우고 마스터와 이야기한다. 주인공은 아나스타샤를 보면 악몽과도 같은 이문대의 아나스타샤가 떠오르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과 칼데아의 아나스타샤는 별개라 인식하며 아나스타샤는 계속 칼데아에 있어도 된다도 결론내린다. 아나스타샤는 이문대의 자신이 지은 죄는 그녀가 목숨을 걸고 달성한 가치 있는 것이기에 더 이상 그녀의 죄(가치)를 자신이 속죄(자신의 것으로 하기)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또 틀어박히는 일은 있을 지 몰라도 일단 이문대의 자신과는 영원히 작별한다.(*33)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된 자기가 너무 놀기만 해서 서번트로서 문제가 있다면서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그건 셀카 찍기였다. 추억 만들기라며 이벤트의 등장인물들과 셀카를 찍는다.(*34) 찍은 사진의 데이터를 주인공에게 넘기며 언젠가 모든 게 끝나서 지구가 원상복귀되고 주인공이 떠날 때가 온다면 자기가 준 사진을 몰래 가지고 가 주길 바란다 한다.(*35) 캐스터 클래스 아나스타샤의 능력 정령 뷔이를 부리며 사실상 좌에 등록된 건 뷔이 덕분이다. 그만큼 뷔이는 막강하며 마안 대책이 없으면 대항하기 매우 어렵다.(*36) 뷔이는 자체적인 마력 생산 능력이 있어 서번트이면서도 자기 공방이나 보구 전개에 필요한 마력을 자가공급할 수 있다.(*3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러시아 황제로서 주위 수M을 자기 진지로 쓸 수 있는 힘이 진지작성 랭크 EX로 취급된다. 다른 스킬과 중첩되는 것으로 범위가 넓어진다. 도구작성은 잃어버려서 못 쓴다.(*38) → 말 그대로 뷔이와 계약했다는 의미로 스킬 요정계약 랭크 A를 습득했다.(*39) → 러시아 황제의 피를 이은 자에게 내려오는 특수한 카리스마인 절동의 카리스마 랭크 B를 지녔다.(*40) → 슈비브직은 아나스타샤의 예전 별명(작은 악마)이자 뷔이의 능력 중 하나다. 작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 상대가 가진 물건을 끌어들이거나 대지가 작게 갈라져 상대를 넘어지게 하는 식의 장난 수준의 사상이 가능하다. 유효 범위가 좁고 살상이나 파괴의 목적으로 쓸 수는 없다.(*41) → 직사의 마안처럼 발로르의 마안이 퇴화하여 만들어진 뷔이의 투시의 마안을 스킬로 지녔다. 결계나 성새의 약점을 찾아낼 수 있다. 공성전에서 유리하다.(*42) ■ 그녀가 2부 1장에서 라이더(이반 뇌제)에게 물려받은 비상대권은 강한 위압감을 발위하는 스킬이지만 이문대 러시아에서는 대지를 조작하고 꿈을 구현화하는 능력으로도 작동한다.(*43) ■ 들고 다니는 인형은 직접 만든 것으로 뷔이의 혼이 들어 있다.(*44)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뷔이 뷔이 뷔이는 뷔이의 마안을 전력으로 해방한다. 모든 것을 꿰뚤어보며 인과율을 왜곡해 약점을 창출한다.(*45) → 스멜키 크렘리는 러시아의 성채 크렘리를 재현한다. 아나스타사는 매우 튼튼한 성채를 소환해 자신이 선택한 사람만 안에 들어가게 하고 이외의 자가 접근하면 성채 전체가 영격한다.(*46) 수영복 .VER 아쳐 클래스 아나스타샤의 능력 ■ 뷔이가 아나스타샤에 맞춘 의상을 입고 있으며 신장은 잴 때마다 30~50cm 범위에서 바뀐다. 체중은 불명이며 눈꺼풀이 묵직하다는 건 확살하다 한다.(*47) 이 뷔이는 병에 안 걸리고 물리공격에 정신공격 모두를 무효화한다. 주인보다 더 강한 거 아니냐 한다.(*4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통상의 단독행동이 아닌 '단독행동 with 뷔이' 랭크 EX를 습득했다. 뷔이만 있다면 보구 사용에도 마스터가 필요없지만 본인이 마스터의 곁을 벗어나고 싶지 않아 한다.(*49)) → 수영복용의 계약은 별도라며 요정계약의 랭크가 B+로 내려갔다.(*50) → 슈비브직이 '여름'이 붙었다. 영향 범위가 '여름 풍인 것'으로 한정되었다. 여름 풍인 것 중에 공격에 도움이 되는 게 별로 없어서 야끼소바를 굽거나 하는 데 쓰인다.(*51) → 여름이 즐거워서 시간이 얼면 좋다고 바란 결과 뷔이의 마안에 의해 강제정지 시키는 프리징 서머 타임 랭크 A를 습득했다. 타인이 아닌 자신이 두르는 것으로 온갖 공격을 닿기 전에 정지시킨다.(*52) → 본래 보구였던 질주 정령 안구가 상시 발동형 스킬 가속 정령 안구로 전환되었다. 주변의 마력이 소용돌이치며 아나스타샤에게 유리한 환경을 계속 조성하다.(*53)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눈여름, 미려함은 서릿방울 - 스노우그레이터 스네구로치카는 뷔이의 마안으로 일시적으로 계절을 바전시키고 그 틈에 생기는 에너지를 공격으로 변환한다. 겉모습이 화려하지만 효과는 그와 반대로 엄청 가혹하다.(*54) → 언더스로 프리즈 싱커 - 빙괴투척 절살야구는 유명한 눈싸움 일화를 재현한 필살의 언더스로다. 그냥 눈덩이가 아닌 압축된 얼음덩어리에 파우더 스노를 묻혔고 회전함과 동시에 뷔이의 마안으로 스트레이트의 위력을 유지하며 억지로 구부러뜨린다.(*55) 이외, 아나스타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카독 제무르푸스는 크립터가 된 후 행동방향 전반이 캐스터(아나스타샤)를 위하는 쪽으로 간다.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는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없기에 약한 소년과 모든 것을 포기했기에 강한 소녀이기에 서로가 상대의 약점을 보완하는 이상적인 서번트와 마스터라 평했다.(*56) 코얀스키야는 살얼음 위에서 추는 왈츠 같은 것이 아주 딱 어울리는 연분이라 한다.(*57) → 그리 된 계기는 처음 소환한 아나스타샤가 자신을 죽인 무고한 인간들이 밉지만 자신은 로마노프 왕조의 사람이고 이반 뇌제는 그렇지 않으니 로마노프의 책무로서 러시아를 구하겠다고 한 것이었다. 거기서 여제의 품격을 보고, 스스로 지도자 실격이라 할 정도로 인간을 싫어하면서 자신의 책문에서 도망치지 않으려 하는 걸 본 카독은 모든 걸 바치기로 했다.(*58)(*59) 아나스타샤는 카독이 작고 약하지만 꺼지지 않는 불길 같고 무관심과 질투와 증오가 동거하는 것이 참으로 인간 답다며 호감을 느꼈다.(*60) 그렇다고 그 부분을 방관할 뿐은 아니라 거짓말은 사람을 약하게 한다며 얼버무리지 말라고 조언하기도 한다.(*61) → 둘이 하는 걸 보면 아나스타샤가 카독에게 외출복을 골라달라 하고, 카독이 아나스타샤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차를 끓이고, 적의 공격에 노출된 아나스타샤를 카독이 감싸는 등 통상적인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와 동떨어져 있다.(*62) → 자세한 상황설명은 안 하지만 칼데아에 소환된 범인류사의 아나스타샤가 자기 막간의 이야기 마지막에 대충 카독을 기억하며 기다리고 있다는 투로 독백한다.(*63) → 둘은 마지막까지 상대에 대한 감정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 했다. 가능성으로 연정, 모정, 전우, 가족애, 파트너, 단짝 등이 제시된다.(*64) → 칼데아에서 깨어난 카독 제무르푸스는 데이비트 젬 보이드를 제외한 자기 외의 크립터가 다 죽었기에 자신도 곧 죽을 거라 여겼고 자신의 인생은 어쩔 수 없었던 뿐이라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날아온 참격을 대신 맞고 죽으려 했는데 뷔이가 나타나서 지켜준다. 그리고 아나스타샤가 나타나 카독을 지켜달라고 부탁받았다며 자길 뒤따라 죽는 것은 용납 못 하니 전력을 다 해 버텨 달라 하고 사라진다. 원래라면 열등감에 사로잡혀야 할 상황이 묘하게 자랑스럽다 하며 그녀가 자신의 서번트로 있듯이 자신도 그녀의 마스터라 다짐하고 의지를 다진다.(*65)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처음엔 인간불신 때문에 자기 방 근처로 다가오지도 말라고 하다가 점차 풀어져서 최종적으로는 1인칭을 私로 바꾸고 더 이상 누군가를 잃고 싶지 않으니 항상 옆에 있어달라 한다.(*66)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정찰을 위해 보낸 랜서(카이니스)와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전승 상 여성을 싫어하는 카이니스는 아나스타샤를 온실의 화초라 깔보고 아나스타샤는 신이라는 것이 교양이 없다며 죽여버리고 싶어 했다.(*67) → 이문대 판 뇌제가 칼데아에 라이더(이반 뇌제)로 소환되면 칼데아에 소환된 2부 1장과 다른 아나스타샤를 저 쪽에서는 민폐라 생각할지 몰라도 자기는 그녀를 소중한 딸로 여긴다 한다.(*68) 아나스타샤 쪽에서는 뇌제의 눈이 거북하다며 같이 있기를 피한다.(*69) 사이가 좋아지면 아나스타샤가 눈덩이를 던져대고 뇌제는 그 갭에 할 말을 잃는다.(*70) → 특수한 의사 서번트인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라스푸틴 쪽이 만족하고 성불해도 빙의체인 코토미네 키레이로서의 부분은 사라지지 않는다. 라스푸틴의 부분은 2부 1장 이문대 러시아에서 캐스터(아나스타샤)를 차르로 만드는 소망을 품고 있었고 그것이 이루어지자 사라졌다. 남은 코토미네 키레이의 부분은 외계의 신의 첨병이기도 하고 해서 다음 일을 하러 가 버린다.(*71) 범인류사의 아나스타샤는 생전 실존 인물 라스푸틴에게 상냥하게 대우 받았지만 결과적으로 로마노프 왕조를 파멸시키는 결정타를 박은 자이기에 경계와 망설임을 갖고 있다.(*72)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칼데아의 캐스터(아나스타샤)가 이문대의 그녀와 별개의 존재인 걸 보고 이문대의 아나스타샤는 영령의 좌에 등록 안 된 건지 이문대의 설원에 남은 건지 모르겠지만 어떤 때라도 빛나는 별 같은 분이라 한다.(*73) 아나스타샤는 자기가 라스푸틴을 향한 기분이 가족을 향한 사랑인지 증오인지 알 수 없다며 할 말 없다 한다.(*74) → 어쌔신(세미라미스)와는 사이가 좋은 건지(말은 잘 통함) 나쁜 건지(서로 죽이려 듬) 애매하다.(*75) → 생전 경험 때문에 인간을 싫어해서 그런지 인간이 아닌 어벤저(헤센 로보)와 상성이 좋다.(*76) → 수영복 영기가 되어 캐스터인 자신을 보면 음침하며 장난을 좋아하고 남에게 의존하려 하며 게으르고 변덕쟁이인 게 최악이라 하면서도 그것 또한 자신이라며 저런 자신과 인연을 쌓을 각오가 되어 있다 한다.(*77) → 캐스터(샤를로트 코르데)와 언젠가 서로 죽이려 들 정도로 마음이 맞는다 한다.(*78) 코르데 쪽에서는 신분이 다르지만 취미가 같아서 마음이 맞는 거 아니냐 한다.(*79) 서로 사랑의 라이벌 비스무리한 관계다.(*80) → 어벤저(카마)는 장난을 좋아하는 아쳐(아나스타샤 뷔이)를 보면 자기도 마스터가 원하면 그런 걸 해 줄 수 있지만 자기 장난은 익살스럽지 않을 거라 한다.(*81)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는 아나스타샤를 보면 북쪽 대지의 아름다움이 형태를 이룬 듯 하다며 머리를 쓰다듬으려 한다.(*82) → 수영복 영기 캐스터(마리 앙투아네트)를 보면 자기랑 캐릭터가 겹친다 한다. 주인공이 전혀 안 겹친다고 하자 이야기를 좀 나눠보자 한다.(*83) → 라이더(모드레드)가 마스터랑 거리가 너무 가깝다 하는데 자기도 그렇단 소릴 듣고 그런가 한다.(*84) → 칼데아에 칼리오스트로가 소환되면 경계한다. 칼리오스트로는 자긴 아무 것도 안 한다고 주장한다.(*85) ■ 수영복 영기가 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기 수영복(카탈로그에서 골랐다 한다)에 반했냐느니 이거라면 뇌쇄할 수 있다니 하더니 쭉 곁에 있어달라 하며 책임 져 달라 한다.(*86) 인연예장에서는 주인공과 함께 먹는 거라면 뭐든 맛있다며 책임져달라 한다.(*87) ■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해서. → 통상 영기일 때는 꼭 여성이 초콜릿을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슈비브직으로 뷔이 인형을 만들어 선물한다. 문제는 마찬가지로 선물받은 쿠훌린 얼터 인형이랑 싸워댄다.(*88)(*89) → 수영복 영기일 때는 뷔이의 힘을 빌려 비교적 평범한 아이스 초콜릿을 주려 하는데 뷔이의 마안에 과하게 압축 응축된 초코는 녹지 않는 물건이 되었으며 그것에 주인공과 아나스타샤가 달라붙어 때어놓을 수 없게 되었다.(*90)(*91)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일본 창작물에서 대 외국인 특공병기로 나오는게 클리셰인 코타츠를 갖고 싶어한다.(*92) → 실존인물의 기록을 반영해서 언니들과 사이가 좋다는 것을 작중에서 언급한다. 인연예장이 그 OTMA라던가(*93) 영기재림을 하면 언니들에게 가까워지고 싶다거나 언니가 파티에 불러 주었으려나 같은 이야기를 한다.(*94) → 룰러(셜록 홈즈)가 박살난 칼데아 라이브러리의 일부를 저장해 둔 것에서 아나스타샤가 실은 마술사였다는 것을 발견했다. 구체적을는 로마노프 왕조가 지닌 임페리얼 이스터에그 몇 개가 마술사 세계로 흘러들어왔고 그걸 분석해 환상종과 대대로 계약한 가문이라는 유추가 나왔다. 그 설은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가 개죽음 당하면서 신빙성을 잃었지만 사실이었다.(*95) → 총살당해 죽은지라 총을 싫어한다.(*96) → 카독 제무르푸스가 록을 좋아하는데(*97) 아나스타샤는 록의 좋은 점을 도통 모르겠다 하면서 듣는다.(*98) → 뷔이가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도 동조해 주지 않는다.(*99) → 뷔이가 시뮬레이터를 세팅하는 등 잡무를 해 준다.(*100) → 비극적인 과거사를 말하면서 어벤저가 될 것 같다는 소리를 한다.(*101) → 기록대로 부상병 위문을 한 적이 있고 이것 때문에 남성이 환복하는 것을 봐도 아무렇지 않다니, 간호사 비슷한 경험을 한 거라니 하는데 빈혈, 편두통을 심장마사지로 고치려 한다.(*102) → 고집을 부리는 사람이 취향이다.(*103) → 마수 등 세계에 잔존하는 마성의 존재와 대화하는 것이 가능하다.(*104) → 막간의 이야기에서 동생 알렉세이가 등장하는데 이문대의 황녀 때문에 고민하는 누나를 도와 달라 한다. 누나의 힘을 빌려 마안을 쓰거나 한다. 뭔가 조언을 해 주기는 하는데 왠지 말투가 쌀쌀맞다.(*105) → 수영복 영기일 때 자신이 덥다고 말한다면 1억 QP를 주겠다 한다.(*106) → 버서커(세이 쇼나곤)에 따르면 버서커 적성이 있다 한다.(*107) → 카드 배틀 이야기가 나오자 혼자 유희왕을 하고 있다.(*10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48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 나스 키노코가 가면라이더를 좋아하는지 파괴력 단위로 '톤'이 가끔 등장합니다. →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주먹 파괴력 3톤.(*2)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리즈바이페 용으로 원초의 하나가 발동한 상태 기준으로 주먹 파괴력 100톤.(*3) → 토오사카 린 보석에 의한 근접격투 예장 전종의 응용으로 배와 등에 루비를 5개씩 넣어 10톤의 충격을 견딤.(*4) → 아오자키 아오코 학창 시절 마탄의 위력이 4톤, 10톤, 20톤이 언급됨.(*5)(*6) → 템즈 트롤 2.0ver(돌 재료)의 주먹 위력이 50톤.(*7) → 시엘 - 리메이크 주먹 파괴력 50톤(*8) →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주먹 위력이 1톤.(*9) → 세이버(아르토리아) 1만 톤 드래곤 골램의 발구르기를 칼날로 미끄러트려서 받아낸 적이 있음.(*10)(*11) ■ 신상정보가 바뀐 캐릭터가 몇 있습니다. → 코토미네 키레이 신장이 193cm(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185cm(페이트 제로)로 바뀌었다. 이는 우로부치 겐의 의향.(*12) → 아오자키 아오코 신장 체중이 160cm 50kg(월희 독본 플러스 피리어드)에서 163cm 51kg(마법사의 기초음률)로 바뀌었다. 이유는 불명. → 세이버(아르토리아) 3사이즈의 B가 B73(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B72(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PSVITA 이식판)로 바뀌었다. 이유는 불명. → 후지무라 타이가 신장이 165cm(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159cm(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PSVITA 이식판)로 바뀌었다. 이유는 불명. → 토오사카 린 본래 생일은 2/3이나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이 발매되기 전 까지는 인물 설명에 2/4로 적혀 있었다. 이는 실수라 한다.(*13) → 버서커(알퀘이드) 본래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체중, 생일이 다르다.(본래는 52KG, 12월 25일. 버서커는 53KG, 12월 24일) 이유는 불명. → 어쌔신(잭 더 리퍼) 본래 신장 체중이 150cm 45kg였으나 소녀 치고 너무 크다고 판단했는지 134cm 33kg로 변경되었다. → 세이버(지크프리트) 본래 신장 체중이 190cm, 70kg였으나 저대로면 말라깽이라 판단했는지 190cm, 80kg로 변경되었다. → 라이더(타마모아리아) 본래 신장 체중이 159cm, 33kg였는데 그게 공개된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에서 발매 후 빠른 패치로 신장이 138cm로 변경되었다. ■ 나스 키노코가 좋아해서 넣은 것 같은 스테이터스의 TRPG적인 요소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보구의 설명에 기본적으로 달려 있는 최대포착와 레인지. → 게이 보 HP의 상한을 소멸시킨다. → 아득한 유린제패 2회의 데미지 판정이 있으며 적이 ST판정에 실패하면 전격 데미지를 준다. → 왕의 군세 소환된 병사는 30턴 간 현계 가능하다. → 망상심음 대항하려면 내구(CON)가 아니라 마력(MGI)이 중요하다. → 에누마 엘리쉬 데미지는 STR*20에 MGI의 수치가 랜덤으로 플러스된다. 최대 데미지 4000. → 찌르는 게이 볼그 회피하려면 높은 민첩(AGI)이 아니라 행운(LUK)이 중요하다. → 장지의 사서 사용하려면 LUK 판정에 성공해야 한다. → 벨레로폰 사용 시 AC가 +100이 된다. → 석화의 마안 조건 판정에서 MGI가 언급되는데, 다른 항목의 MGI들이 '마력'을 의미하는 데 비해 이 MGI는 혼자서 '대마력'을 의미한다. → 재정비 전투를 전투개시 턴(1턴)으로 돌리고 기술 조건을 초기치로 돌린다. ■ 등장인물들의 주량을 술 항목에 정리하였습니다. ■ 등장인물들의 차 취향을 차 항목에 정리하였습니다. ■ 등장인물들의 거시기한 행위에 대해서 마력충전 항목에 정리하였습니다. ■ 등장인물들의 수익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토오노 시키 한 푼도 없음.(*14) → 료우기 시키 용돈이 매달 5만 엔. 더 쓰고 싶으면 스즈리기 아키타카가 알아서 준비해 온다.(*15) → 에미야 시로 코펜하겐의 시급은 950엔.(*16) → 토오사카 린 아버지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등록한 마술식으로 매달 수익을 얻는다. 아직 x천만 엔은 거뜬하다.(*17) → 마토우 신지 한 달 용돈은 2만 엔이라 마토우 사쿠라가 정해 뒀으나 신지 쪽에서 인출할 수 있는지라 의미가 없다. (*18) → 아오자키 아오코 쿠온지 저택에서 하숙할 당시 본가에서 매달 3만 엔씩 생활비가 송금되었다.(*19) → 쿠온지 아리스 어디선가 5만 엔이 매달 들어왔다.(*20) → 아오자키 토우코 마술협회에서 잘 나갈 당시의 특허 수입이 매달 1만 파운드. 그 수익의 대부분은 등의 마술각인의 주인들이 사는 시설비로 들어갔다.(*21)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집행자라서 돈은 잘 벌지만 안 쓴다.(*22) → 코하쿠 히스이 두 사람의 급료는 토오노 마키히사에 의해 두 사람이 토오노 저택에서 떠날 때 은행구좌로 입급되게 되어 있다. 상당한 고임금으로, 일을 그만둔 후에는 찻집을 연다 한다. 히스이는 이 사실을 모른다.(*23) ■ 작중 등장하는 검기(剣技, 검을 다루는 기술) 운운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세이버(아르토리아) 상대가 자신의 검기에 익숙해져도 여전히 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뛰어난 검기를 지님.(*24) 일격이 신격의 영역으로 불리기도 한다.(*25) → 캐스터(멀린) 위의 아르토리아의 검술 스승. 마술이 서툴러 검을 애용하는 괴짜. 자세한 건 알려진 바 없다.(*26) → 세이버(가웨인) 아르토리아에 필적하는 검기를 갖고 있다.(*27) → 아쳐(에미야) 랜서(쿠훌린)과는 검기가 호각(*28),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와는 검기 대결에서 약간 불리함(*29),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검기로 미치지 않음.(*30) 버서커(랜슬롯) 만큼은 아니지만 무예백반이다.(*31) 간장 막야로 구사하는 검술은 긴 세월 끝에 얻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최적의 전투방법'이다.(*32) 학익삼련이라 불리는 필살 검술이 있다.(*33) → 아쳐(길가메쉬) 검기 스킬 없음.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검기 대결은 압도적으로 미치지 않음.(*34)(*35)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인류 최강의 검사 중 하나. 검기만 따지면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 중 최강.(*36)(*37) 아쳐(에미야)와 검기로 대결하면 유리함.(*38) 범인은 파악하는 게 불가능한 마검(랭크 B 소와의 소양)을 부림.(*39) 츠바메가에시는 제2마법을 한정적으로 전개해 회피를 불가능하게 한다.(*40) → 라이더(메두사) 1대1 대전에 적합하지 않은 무술 타입이라 자신보다 신체능력이 낮은 자와 대결을 벌여도 압도하지 못함.(*41) → 버서커(랜슬롯) 무예백반(무궁의 무련 랭크 A+ 보유). → 세이버(지크프리트) 악룡의 피갑옷의 방어력을 믿고 과감하게 돌진하는 인외의 검술을 보유. 랜서(카르나)의 창술과 비교하면 조금 밀림.(*42)(*43) → 세이버(모드레드) 아버지의 검술을 모방한다. 야생동물의 사나움과 검의 기량이 기적적인 밸런스를 맞추고 있다. 그녀 외에는 쓸 수 없는 검술이다.(*44) → 세이버(시구르드) 절기에 이른 검술을 지녔다.(*45) 칼데아에 소환되면 검술교실을 연다. 엄격하며 가금 상냥한 방침이다. 망설이지 않으면서도 공격이 단순하지 않게 하기 위해 조건반사적으로 적을 공격할 선택지를 최저 3개는 준비하라 한다.(*46) → 어쌔신(오카다 이조) 검술을 배끼는 보구 시말검과 검술 날래기로는 매와도 같으니라는 전용 스킬을 가질 정도의 검사.(*47)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검사로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이자 궁극의 경지에 올랐다는 의미로 무공 랭크 A를 습득했다. 무공을 습득한 자는 포착할 수 없다. 즉 검술을 다루는 싸움이라면 무적이다. 그 무적성은 아규 신음류 수월에 상당하며 무한의 경지에 이른 검사만이 이를 받아들일 수 있다. 츠바메가에시로도 무공에 도달한 자는 포착할 수 없다.(*48)(*49) 무공이 어째서 무적인지의 묘사는 제대로 나오지 않으며, 무공과 동등하다는 수월은 수읽기가 불가능해서 신역에 들어가야 공략할 수 있는 경지로 묘사된다.(*50) 한편 위에서 언급한 대로 1.5부 3장에서 개안하기 전의 생전의 무사시는 이 영역에 도달하지 못 했기에 이 힘도 개안하기 전 까지 못 쓴다. 검 대결에서는 사기적인 능력이지만 무공이라 해서 뭐든 벨 수 있는 건 아니다. 거대 병기같은 묵직한 거대질량의 적은 베기 난감하다 한다.(*51) 북유럽 최강 대영웅의 하나인 세이버(시구르드)와 검술로 싸울 만한 실력이라 룰러(셜록 홈즈)가 평한다.(*52)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신음류의 달인. 어떻게 소환되는가에 따라 조금씩 변동한다. 범인류사의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그 생애를 끝마쳐 진정한 극에 도달한 검성의 끝에 도달한 자로 취급되기에 같은 검성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보다 한 수 위가 된다.(*53) 서번트일 때 보다는 약하다는 영령검호일 때도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보다 검술이 뛰어나다.(*54) →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놀라운 검술을 갖고 있다. 상사인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가 자신보다 츠나의 검의 재주가 뛰어나다 한다.(*55)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가 한 번 싸워 보고 싶다 한다.(*56)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검술의 달인이다. 튼튼한 오니를 두부 베듯 썰어버린다.(*57) 하지만 무슨 연인지 위에서 언급되는 야규, 무사시, 츠나처럼 대놓고 라이코우 본인보다 검술이 뛰어난 자들이 등장하고 있다. →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 신도무념류 면허개전인 검술의 달인이지만 가무신이란 별명대로 상대를 도륙하기 위해서라면 상처를 입는 일도 불사한다는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쪽이 더 강하다. 몸에 새겨진 무수한 상처가 그 증명이며 나라를 위해 입은 상처니 자기 긍지라 한다.(*58) 폭발 직전까지 기를 모아 베는 순간에 작렬시킼는 폭쇄 검술 검벌노정과 그걸 극한으로 발휘하는 용비검을 쓴다.(*59) →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그 검술은 분명 강력하지만 대신 검술 말고는 특출난 게 없다.(*60) 신선조 중에서도 1,2위를 다투는 강자이나 유파가 확실하지 않아 이리저리 불린 검술의 정체는 아무것도 얽메이지 않는 자유의 검이다. 이를 스킬 무적의 검 랭크 A로 지녔다.(*61) 본인은 자신의 유파를 무적류라 자칭한다.(*62) 예측이 어려운 좌우 변환자재의 이도류 발도술 발도자재를 다루며(*63) 대인마검 무형은 특수한 스탭으로 접근해 상대의 시간인식과 거리감을 혼란시키고 상대가 절대 닿지 않을 거라 생각한 거리에서 역가사베기(逆袈裟斬り)로 베어넘긴다. 상대가 창 같은 리치가 긴 무기를 들어도 그 리치를 무시하고 모든 틈에서 반드시 선공으로 친다.(*64)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천연이심류 면허개전으로 (*65) 뛰어난 검술을 갖고 있다. 유명한 삼단 찌르기는 무명 삼단 찌르기로 지녔다. 같은 부위를 동시에 3번 찌르기에 칼 끝에서 국소적인 사상의 포화가 일어난다. 이 때문에 막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며 사상포화 때문에 대물파괴에도 우수하다.(*66) 수영복 영기가 되면 천연이심류과 서번트 유니버스 기술이 융합되면서 은하 어딘가 시골에서 쓰는 초절 검법 제트 천연이심류를 쓰는데 그게 정확히 뭔지는 나스 키노코도 모를 거다.(*67) → 어쌔신(키이치 호겐) 전설의 고류검술 쿄하치류의 시조로서 천하만세의 검을 지녔는데 타인과의 비교는 없다.(*68) → 세이버(스즈카 고젠) 평소의 검술은 조잡하지만 보구 재지의 축복을 장비하면 지능이 극단적으로 상승한지라 조잡한 검술이 명확해지고 전술이 다양해진다.(*69) → 세이버(난릉왕) 검술은 최소한만 익히고 전장에서 실전으로 발전시켰다. 주로 피하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가 진심을 내게 할 정도의 실력이 있다. 아규의 평으로는 검기가 검무에 가깝다 하는데 검무의 단아함과 유연함은 그대로면서 검의 예리함과 무게감을 해치지 않는다 한다.(*70) 라이더(만드리카르도)에 따르면 난릉왕은 중화 서번트 중 일류며 작중에서는 대련으로 그쳤지만 제대로 싸우면 자긴 죽을 거라 한다. 그리고 난릉왕 만큼의 달인은 그리 많지 않을 거라 하는데 그 예시로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를 들었다.(*71)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전승 상 네로는 검술과 연이 없으나 키노코월드의 네로는 뛰어난 검술 실력을 갖고 있다. 이유는 불명이었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생전일 적(2장 로마) 혼자서 적의 대규모 부대를 상대하는 서번트 수준의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성립되었다.(*72) 2장 로마 이후 서번트로 네로를 소환해 보면 2장에서 활약할 시절보다 검술 실력이 더 성장했다고 평해진다.(*73) 그 외에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검술・황제특권이라는 스킬을 갖고 나왔으며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에서는 생전에 검을 접해보지 못한 네로가 처음으로 검을 잡고 병사 한 명을 간단하게 제압하는 장면이 있다. 랜서(쿠훌린)과 호각으로 다투기도 했다.(*74) → 버서커(헤라클레스) 본래는 광화의 영향으로 검술을 봉인당했다는 설정이었으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았다)를 기점으로(*75) 상실했다는 기술을 되찾았다. 기교 없이 돌덩이를 휘두르던 시절과 달리 무궁의 무련 마냥 이성이 없음에도 몸이 기억하고 있는지 제대로 된 검술을 구사하며 위험한 상황에서 검을 놓고 격투로 임기응변을 구사하는 등 지능적인 면모가 추가되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도 탁월한 전투기술을 과시한다.(*76) → 킹 핫산 무의 극의를 지녔다. 일본의 기량 탑 대영웅 아쳐(다와라노 토타)에 따르면 자기가 30,40 나이 먹어야 간신히 이 자의 검술에 한 발 닿을 거라 한다.(*77) 검기는 세이버(가웨인)이 한 시간 정도 싸우자 익숙해졌다 한다.(*78) ■ 작중 등장하는 검기 외의 무술, 특히 창술 관련 운운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랜서(호죠인 인슌) 신불에 달했다는 창술을 자랑한다.(*79) 창을 잡고 발을 옮기는 법, 체간, 체격, 호흡 모든 것이 완벽하며(*80) 내지르는 일격은 모조리 필살이라 일반적인 영령이라면 한 방에 영핵이 관통된다. 여러 세계를 여행한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어떤 시대의 일본에도 이 정도로 청렬하고 심기 깊고 군더더기 없는 형의 완성도를 달성한 자가 없다 한다.(*81) 상대가 막을 만한 공격만 해서 간 보다가 뿌리치는 게 아닌 피해야만 하는 온갖 방위를 무의미하게 만드는 일격을 먹이거나 한다.(*82) 아무튼 굉장하지만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개안에 성공한 공위의 영역에는 닿지 못 했다.(*83) → 랜서(스카사하) 창술의 천재.(*84) 말 그대로 신령 수준의 힘을 지닌 망령을 창술로 제압하는 슈퍼 초인이다.(*85) → 랜서(쿠훌린) 인류에서 세 손가락에 꼽히는 창술사.(*86) 아쳐(에미야)(*87),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의 무술 대결은 호각.(*88) 창술의 정석 따위는 성립되지 않아, 검을 들고 통상적으로 창을 휘두르지 못할 간격으로 파고든 상대를 찌르기로 간단하게 밀쳐낸다.(*89) 토오사카 린이 쿠훌린의 창을 신의 영역의 기술이라 묘사한 적이 있다.(*90) 본인은 자기 창술이 신기 수준은 아니지만 영령 제일이라 칭한다.(*91) → 쿠훌린 얼터 랜서(스카사하)와 창 실력이 길항한다.(*92) → 랜서(카르나) 신의 영역의 창술사.(*93)(*94) → 라이더(아킬레우스) 랜서 클래스에 뽑힐 만한 창술사. 어렸을 적 신의 영역에 도달했다.(*95) → 아쳐(케이론) 위에서 언급한 아킬레우스의 창술은 아킬레우스의 창술은 케이론의 것을 기초로 하기에 정석대로 싸우면 케이론에게 창술을 완전히 읽혀버린다.(*96) 창술을 다 파악하고 있다 해도 라이더가 진심 전력으로 창을 휘두르면 창의 속도가 아쳐의 예측(정보처리)을 넘어선다. 결과적으로 케이론은 전장이 공중이라는 사실을 배제하고 전차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1대1로 싸우면 승률이 자신이 3, 아킬레우스가 7이라 판단했다.(*97) → 라이더(아스톨포) 범상한 기사가 당해내지 못할 창술을 지녔으나 세이버(모드레드)에게는 미치지 못함.(*98) → 랜서(이서문) 장비하는 육합대창은 보구가 아니며, 창이 아닌 그 창술만으로 랜서 클래스가 되었다.(*99) → 어쌔신(클레오파트라) 그녀의 황제특권 랭크 A를 본래 잘 못 하는 창술을 습득하는 데만 쓴다는 설정인데 그렇게 얻은 창술은 인게임 전투에서 전혀 쓰지 않는다.(*100) → 랜서(우츠미 에리세) 장창 아메노누보코 레플리카를 구사하며 랜서(루키우스 롱기누스)에게 단련받은 창술, 격투술, 마탄 등을 사용한다.(*101) →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 창술에 뛰어나다.(*102) → 라이더(황비호) 랜서(호죠인 인슌)의 창술을 능가하는 실력을 지녔다.(*103) → 카마소츠 언제 실장할 지는 모르겠지만, 주 공격은 창술이다.(*104) →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칭찬할 정도의 창술을 지녔다.(*105) → 랜서(아르토리아) 정통 창술에 일가견이 있기에 성검을 다룰 적과 같은 강력한 창격을 발휘한다.(*106) ■ 인간의 무술 묘사에 대해서. → 한자 세르반테스는 투척용 무기인 흑건을 손가락에 끼우고 손톱 처럼 구사한다. 짐승 같지만 그 검술은 탁월하여 1M 이상 되는 콘크리트 조각이 섞인 잔해를 통상 몇 배의 캐논포로 사출한 느낌의 공격을 양 팔의 흑건을 고속으로 휘두르는 것으로 모래 먼지처럼 만들어 버리며 파일 벙커 같은 위력의 손날을 간단히 받아낸다.(*107) → 후지무라 타이가와 료우기 시키 자기암시를 배제하고 실력만 비교하면 둘은 검술이 동등하다.(*108) 타이가는 공식 대회에서 호죽도 따위를 휘두르면서 20세 나이에 검도 5단이라는 점이 그녀의 검술 솜씨를 증명한다.(*109) 다만 목숨을 건 싸움에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검을 든 료우기 시키는 료우기 가문이 기술로 전수하는 자기암시가 발동하여 단도를 들고 있을 적이 발끝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강해진다. (*110) 타이가는 물론 그 나이와 행동가짐에 검도 5단이면 준 판타지 스러운 천재지만 영령인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검 실력과 비교하면 애들 장난이다. 그래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각 루트마다 어떤 경위로든 싸워 보고 털린다.(*111) ■ 그 외 무술 관련해서 이것저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일본의 고류 검술과 사무라이들은 대단한 실력자로 나온다. 사무라이 출신 서번트는 대인마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츠바메가에시와 무명 삼단 찌르기가 공개되었다. 고류 검술이 어지간히 대단한지, 북진일도류 면허개전 정도의 실력이면 세이버가 되는 데 문제는 없다 한다.(*112) → 료우기 가문은 오리지널 검술 유파를 지니고 있으며(*113), 이들 유파는 무기를 듦으로써 작동하는 『자기암시에 의한 변체』를 기술로 전수한다. (*114) 료우기 가의 자기암시는 호흡, 보법, 시계, 사고, 근육의 사용법을 기계처럼 강제로 바꾸어 몸을 전투머신으로 바꾼다. 이를 사용하면 몸을 새로 만들거나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은 감각을 느낀다.(*115) 그 유래는 다른 유파의 검을 초청하는 것을 싫어한 모 당주가 독자적인 검술 유파를 만든 일에 기인했다.(*116) → 칼로 인간을 베는 데 특화된 이기는 것 만을 목적으로 한 실천적인 검술이 스킬 칼잡이가 되었다. (*117) → 야규 가의 검술 신음류는 서번트의 스킬로 등록되어 있다.(*118) 그리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면허개전 혹은 변조되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신음류 항목을 참조할 것. → 신음류의 최대경지를 수월이라 한다. 검사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인 무공 스킬과 동등하다. 수월과 무공은 검술을 겨룰 경우 절대 방어에 가까운 효과를 낸다. 작중 묘사를 보면 수월을 다루는 자에게는 수읽기가 전혀 안 통하기에 신역에 들어가야 한다고 한다.(*119)(*120) → 서번트의 스킬 중 스테이터스에 표기가 안 되는 게 있는데 검술, 창술 등이 대표적이다.(*121) → 황제특권으로 카피할 수 있는 스킬 중에 검술이 있다.(*122) → 텐구의 병법으로 버프되는 스킬 중 검술이 포함된다.(*123) → 사도 27조 - 리메이크의 25번 배재는 시엘 - 리메이크가 검술 스승인데 자세한 건 알려져 있지 않다.(*124)(*125) → 대장장이로서 도검의 날카로움과 무딤, 성능을 재기 위한 기법 타메시모노는 시검술이라고도 한다.(*126) → 랜서(호죠인 인슌)이 어느 순간부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창술을 가르치고 있다.(*127) ■ 등장인물들의 요리 실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에미야 시로 일식, 양식, 빵 굽기 등, 전체적으로 잘 한다. 중화는 못 한다.(*128) → 토오사카 린 중화를 잘 한다. 양식도 잘 한다. 일식은 전혀 못 한다.(*129) → 마토우 사쿠라 양식이 특기이며, 일식도 상당한 수준으로 한다. 중화는 못 한다.(*130) → 미츠즈리 아야코 빵 굽기와 대량의 요리(EX 카레)를 만드는 데 능하다.(*131) → 히무로 카네 마키데라 카에데보다 못 한다.(*132) → 마키데라 카에데 그럭저럭 한다.(*133) → 사에구사 유키카 수수하면서 훌륭하다. 에미야 시로가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맛있는 것을 만드는 타입이라면, 유키카는 궁리와 절제를 하는 타입이다.(*134) → 후지무라 타이가 서툴다. 그리고 메뉴 선정방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135) → 세라 서양 요리는 매우 뛰어나다.(*136) 반대로 일본 요리는 서툴지만 섬세하다.(*137) → 리제릿트 뛰어나다.(*138) → 코하쿠 인류 레벨로 말하면 최고의 요리사다.(*139) → 토오노 시키 재료의 해체는 잘 하지만 요리는 잘 못 한다. 면 종류밖에 못 하며 라면은 잘 만든다.(*140) → 토오노 아키하 나름대로 배우고 있지만 만족하지 못해 타인에게 공개하지 않는다.(*141) → 이누이 아리히코 볶음밥밖에 못 만든다.(*142) → 아오자키 토우코 정확히 알려진 건 없으나 피자전병이라는 걸 개발했다. 코르넬리우스 아르바가 좋아한다.(*143) → 시즈키 소쥬로 흔히 말하는 '남자의 요리' 수준으로 그냥저냥 한다.(*144) 주먹밥은 특출나게 잘 만든다.(*145) → 쿠온지 아리스 요리는 나름대로 하지만 특별한 날이 아니면 솜씨를 발휘하지 않는다. 시즈키 소쥬로가 오기 전에는 식사시간에 정적이 감돌았다. 무언의 항의의 표시인지 가끔 식사에 메스칼린(환각성분 있음), 마가목 같은 것을 섞는다.(*146) 본인 말로는 썰어서 끓이는 정도면 가능하다 한다.(*147) → 히스이 괴멸적으로 못 한다. 나스 키노코의 작품에서 이 쪽 계열의 원조로, 미각이 정상인과 전혀 다른 것이 문제다. 가월십야의 매실 샌드위치가 유명하다.(*148) → 아라야 소렌 괴멸적으로 못 한다(1). 멸치로 만든 프레이크, 블랙티를 닮은 카츠오를 만든다.(*149) →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괴멸적으로 못 한다(2). 주먹밥을 만드니 열화우라늄급 경도로 변했다.(*150) → 캐스터(아이리스필) 못 하는 건 원본과 다를 바 없었으나 칼데아의 요리 잘 하는 서번트들에게 특훈을 받아 그럭저럭 먹을 만 한 정도로 개선되었다.(*151) → 유리우스 B. 하웨이 괴멸적으로 못 한다(3). 드럼통에 후추랑 올리브오일을 넣고 카레라고 주장한다.(*152) → 가토 몬지 뛰어나다.(*153) → 료우기 시키 인류 레벨로 말하면 최고인 코하쿠를 상회하나 귀찮아서 안 만든다.(*154) → 고쿠토 미키야 형편없다. 면 종류만 만들 수 있으며 최저가 컵라면이고 최고가 파스타 익히기 수준이다.(*155) → 시엘 카레를 광적으로 좋아해서 카레만 만들고 먹는다. → 세이버(아르토리아) 전혀 못 한다. 취미는 배달요리 카탈로그 모으기이며 설거지를 잘 못해 식기 브레이커라 불린다.(*156) → 아쳐(에미야) 실력이 터무니없이 높다. 료우기 시키와 비슷한 것 같다.(*157) → 라이더(메두사) 칼질은 잘 하지만 서툴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말로는 장래성 있다 카더라. 힘 조절이 안 되서 설거지를 하면 부숴먹는다.(*158) → 캐스터(메데이아) 서툴다.(*159) →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아웃도어 요리가 특기다.(*160) → 세이버(가웨인) 채식주의자이며, 영국사람 답게 심각한 요리치다. '질보다 양' 파로 매 끼니를 빵, 식초, 감자, 맥주, 당근으로 때우는 것 같다.(*161) 이 때문인지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으깬 감자를 싫어한다.(*162)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괴멸적으로 못 한다(4). 먹으면 입에서 에테르를 방출한다.(*163) →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하기 전에는 요리를 몰랐고, 후에 요리를 배우는데 실력은 충분히 뛰어난 편이나 목표가 너무 높아서 자신은 요리를 못 한다고 여긴다.(*164) → 쿠마리 코지카 중화요리가 특기다.(*165) → 아르테미스 주변 잡초를 뽑아 채소라고 쓰는 수준이다. 그러면서 그 요리의 퀄리티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다.(*166) → 라이더(부디카) 실력에 대한 묘사는 딱히 없지만 하는 걸 좋아한다.(*167) 할 줄 아는 건 서양계 가정요리다.(*168) → 버서커(키요히메) 그 얀데레스러움이 매우 난처하지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은 요리 솜씨를 볼 수 있다.(*169) → 버서커(타마모 캣) 메이드 관련은 만능으로 요리도 잘 한다.(*170) 메이드 카페를 수행장으로 착각해서 아르바이트 하다가 원조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보다 조리 실력이 올라갔다.(*171) → 라이더(마르타)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 다만 날붙이가 없는 상태에서 얇게 고기를 써는 등 요리에 철권을 쓰는 것 같다.(*172) → 랜서(쿠훌린)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 마수(키메라)를 도축해서 전골을 만들자 진짜 맛있는 요리가 나왔다.(*173)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계란프라이 정도 한다. 무슨 연유인지 토스트기를 쓰면 무조건 태워 먹는다.(*174)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만능인 답게 요리에 매우 능하다.(*17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장의 베디비어 1500년 동안 질릴 만큼 여행했고, 아서왕 어록 8번째 '영양은 괴상한 고기라도 변함없다'를 충실히 지키는지라 먹을 수 있는 동물을 찾아 요리하는 데는 도가 텄다. 익혀도 비계가 젤리 같다는 와이번을 잡아 요리하자 먹을 만한 결과물이 나온다거나 시뮬레이터에서 잡은 몬스터를 요리해서 마찬가지로 먹을 만한 요리를 내 놓는다.(*176)(*177) → 캐스터(현장삼장) 본인은 고기를 못 먹지만 요리는 잘 한다. 주로 쌀 요리(주먹밥, 볶음밥 등)를 하며 짐승의 내장을 제거하고 쌀을 넣는 요리법을 오능에게 가르쳤다.(*178) → 아쳐(다와라노 토타) 보구 무진표로 쌀을 마구 찍어내는 비기를 갖고 있으며 요리를 잘 한다.(*179)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예술은 꽝이면서 왠지 요리는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막상막하 수준으로 잘 한다. 주 분야는 로마 전통 요리다.(*180)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일식을 잘 하며 다른 나라나 시대의 요리도 라이더(부디카)와 아쳐(에미야)에게 배우고 있다. 덤으로 재료 손질을 공중에 던지고 식칼 일섬하는 느낌으로 한다.(*181)(*182) → 세이버(모드레드) 세이버(가웨인) 수준으로 못 한다.(*183) →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 요리 행위 자체는 문제 없지만 맨손으로 만들면 통상의 100배 독이 들어간다. 이거면 인간은 커녕 영령조차 입에 대면 즉사한다. 무슨 연유인지 독에 초 내성이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멀쩡했고 자신을 위해서 죽을 지도 모를 것을 먹어 준 주인공을 초대님의 만종이 울린다 하더라도 따르기로 결심한다.(*184) → 어쌔신(클레오파트라) 파라오 조리법이라는 걸 잘 한다. 맛은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보증한다.(*185) →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 군인으로서 전장에서 쓰기 위해 익힌 기술 중 요리도 있다.(*186) 실제로 요리하면 맛있다.(*187)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먹는 것도 잘 하고 만드는 것도 특기다. 그럭저럭 잘 한다 한다. 거기에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소환되어 현대 시점의 레시피를 이것저것 배웠기에 5세기 브리튼에서 있을 수 없는 것도 만들어낸다.(*188)(*189) → 랜서(브륜힐데) 요리는 꽝인지 영기재림 재료 만신의 심장 10개로 만든 스튜를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먹이자 토하려 한다.(*190) → 랜서(파르바티) 빙의체의 요리 실력은 인도 요리 쪽으로 옮겨졌다.(*191) 다른 실력은 어디로 날아갔는지 칼데아에 소환되면 아쳐(에미야)에게 일식을, 라이더(부디카)에게 양식을 배우려 한다.(*192) → 아쳐(토모에 고젠) 힘 조절이 안 되서 주먹밥을 쥐면 떡이 된다.(*193) → 셋쇼인 키아라 본인이 할 의지가 없지만 치트 재능의 소유자라서 마음 먹으면 굉장한 요리 솜씨를 익힐 수 있다.(*194) → 랜서(에레슈키갈) 빙의체가 토오사카 린이면서 요리 실력은 그리 좋지 않다. 명계의 여주인으로서 수없이 만들어 온 창 우리의 다운사이징 판 초콜릿을 만드는 데 한 달 연습해서 겨우 모양은 잘 만들게 됬지만 맛은 아직 멀었다 한다.(*195)(*196) → 패션립 그 엄청 큰 손을 갖고서 카레 정도는 어떻게 할 수 있지만 대다수의 통상적인 가사 활동은 할 수 없다. 때려 부수는 게 특기라서 좌우명은 일격필살이다.(*197) 대신 버서커(타마모 캣)의 조언으로 트래쉬&크래쉬를 사용해 식재료를 큐브 형태로 만든다는 자신만의 요리법을 개발했다. 그 손으로 장식은 무리인지라 도움을 받아야 하지만 큐브의 맛은 굉장하다 한다.(*198)(*199) → 랜서(호죠인 인슌) 생전에 절 요리는 나름 배웠지만 서번트가 되어서는 해 본적이 없어 간 맞추기부터 다시 배웠다 한다.(*200)(*201) →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 쿠노이치면서 가사 전반, 요리에 능하다. 발렌타인 초콜릿으로 경단과 팥, 초콜릿을 섞은 서양풍 젠자이(단팥죽)을 만들었는데 칼데아의 쟁쟁한 주방 담당 서번트들에게 맛있다는 보증을 받았다.(*202)(*203) → 어쌔신(가토 단조) 미각이 없으니 사실상 요리의 맛을 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 어쌔신(후마 코타로)가 자신있게 내 놓은 후마 만쥬를 개량해서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와 일시적으로 마력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추가시키기는 했는데 대신 끔찍한 맛이 더 없어졌다.(*204)(*205) → 지크 호문쿨루스로서 설계될 적 마력로가 될 물건에 미각 같은 건 필요 없었기 때문에 미각이 거의 없다. 크림과 접착제를 맛으로 구별할 수 없는 수준이다.(*206) 설탕을 퍼 넣은 커피라면 희미하게나마 단 맛과 쓴 맛에서 맛있음을 느낄 수 있다.(*207) 그래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대성배의 사용권한을 사용해서 필요한 음식을 만든다는 초유의 성배 낭비질을 했다.(*208) → 랜서(핀 막쿨) 뛰어난 요리 실력을 지녔으나 핀탄 피네가스를 얻은 에피소드에서 요리하다 스승이 가져야 할 지혜를 빼앗아 버린지라 실력을 발휘하기 싫어한다.(*209) → 세이버(베니엔마) 정점 급 요리 실력을 갖고 있으며 일본 요괴 출신 영령들은 전원 베니엔마에게 요리를 배웠다.(*210) → 세이버(스즈카 고젠) 세이버(베니엔마)가 평하길 요리에 재능은 없지만 영양과 맛이 있으면 그걸로 된 거라며 그대로도 괜찮다 한다.(*211) → 어쌔신(오사카베히메) 세이버(베니엔마)가 평하길 오사카베에게 요리를 가르친다는 건 병아리를 알로 되돌려 다시 부화시키는 꼴이라면서 그냥 죽여서 이세계로 전생시키는 쪽이 나을 거라 한다.(*212) → 히로인 X 오리지널처럼 먹는 걸 좋아하고(*213) 요리를 못 한다. 요리를 하는 데 불을 쓴다는 개념조차 이해하지 못 하던 시절이 있었다.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세이버(베니엔마)가 여는 단기집중 정크푸트 강좌에서 중퇴했다.(*214) → 포리너(양귀비) 궁정비전 조리법과 생전 맛본 진수성찬과 헌상품 덕에 대단한 요리 실력을 갖고 있지만 경국의 트라우마 때문에 동심으로 돌아가 서툴게 요리를 만들고 싶어 한다. 서번트의 몸으로는 그것이 힘들다 한다.(*215)(*216) → 랜서(퍼시벌) 원탁의 기사 최고의 뿌리채소 요리사라 불리며 세이버(가웨인)은 자기가 그 뒤를 있는다 하는데(*217) 사실 뿌리체소 말고는 할 줄 아는 요리가 없다.(*218) → 랜서(가레스) 생전 신분을 숨겼을 때 부엌에서 일한지라 요리는 어느 정도 한다. 퍼시벌의 충고를 따라 대량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219) → 라이더(에우로페) 기본적으로 요리에 뛰어나며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헤라와 융합했을 때는 요리에 은총을 내리는 것 까지 가능하여 그야말로 신의 요리를 대접했다.(*220) → 캐스터(아르토리아) 마술로 요리를 만드는 것에 능하나 그냥 요리는 절망적으로 못 한다. 그걸 보고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가 요리를 가르쳐 주자 그 후로 캐스터 아르토리아는 카렌을 선생님이라 부른다.(*221)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요리도 잘 하지만 재료가 없는 캠핑장에서 완벽한 일식을 내 놓는 수상한 행적을 보인다.(*222) → 랜서(카이니스) 대단한 건 못 하며 카레 정도는 만들 수 있다 한다.(*223)(*224) →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요리에 일가견이 있다.(*225) → 룰러(요한나) 기억도 기록도 실감도 없지만 세계가 요한나는 요리 재능이 뛰어나다고 정해서 요리를 잘 한다. 자연스래 몸에 익은 게 아니라서 영 실감이 안 난다 한다.(*226) → 로드 엘멜로이 2세 어중간한 생활 패턴을 갖고 있지만 요리는 할 만큼 한다. 버터 베이컨 달걀 양상추 토마토 소금 후추로 간단하게 만든 요리는 그레이가 호평했다.(*227)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점에서는 내제자인 그레이가 요리를 해 주지만 그 전에는 2세가 혼자 여행할 때도 있었고 홀로 생활하기도 했기에 절반 정도 자급자족 했다 한다. 그레이에게 요리를 일임한 건 그녀에게 일을 준 것으로, 당시 고향에서 도망치듯 딸려 온 그레이가 뭘 할 지 모를 때 최소한의 역할을 제공했다는 의미다. 그레이는 몇 년 지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 자기 몸이 안 좋을 때 2세가 정말 오랜만에 직접 요리를 하는 걸 보고 그걸 깨달았다.(*228) → 에미야 키리츠구 요리에는 재능이 전혀 없다.(*229) → 아오자키 아오코 고금동서 뭐든 가능하다. 평소에 절약하면서 만드는 요리는 별 맛 없지만 그 제약이 풀리면 무성의하지만 기품 있는 기적의 요리가 나온다 한다.(*230)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 용 하나를 통째로 나베 요리로 만들었는데 모두에게 호평이었다.(*23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4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키시마(軋間)는 토오노 가문의 분가 중 하나다. 혼혈의 하나. 오니라는 이종과 피를 넘어서 육체를 섞어버린 자들. 분가이지만 그 피는 종주인 토오노 가의 피보다도 진하다. 키시마의 당주는 반드시 홍적주가 된다. 홍적주로 각성해 폭주한 키시마 코우마에 의해 멸족당했다. 때문에 현재 살아있는 키시마 가문의 일원은 키시마 코우마 뿐.(*2) 키시마 가문이 전승하는 체술로 독각이 있다. (*3) 관련 인물 키시마 코우마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91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나스 키노코(奈須きのこ)는 타입문의 시나리오 라이터다. 1973년 11월 28일 출생. 이외 이력 정체 불명. 별명은 거짓말쟁이 외계인, 버릇은 인생의 중요한 분기점을 가위바위보로 결정하고 싶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은 치즈, 좌우명은 '인류는 모두 강하다(인류 모두 형제와 발음 동일)'다.(*2)(*3) 좋아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의 선의. 싫어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의 악의, 소중한 것, 초기 충동(初期衝動).(*4) 회사 차원에서의 좌우명은 '재미만 있으면 OK'.(*5) 최고의 휴식은 수면이며 작업에서 중요한 건 스스로 즐기는 것이고 최고의 보물은 그때그때 자기들이 만든 최신작이라 한다.(*6) 타케우치 타카시와의 관계 타케우치 타카시와는 중학교 시절 친구 관계였다. 지우개를 잊어버린 나스가 지우개 좀 빌려달라고 했다가 인연이 생겼다. 고등학교, 대학교는 서로 다른 곳을 나왔다.(*7) 이 둘이 태그를 결성한 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 되었다. 둘의 이야기를 다룬 타입문의 궤적이라는 책이 나오고 정발까지 했다. 이에 따르면 타케우치가 도쿄로 돌아왔을 적 나스는 집필 활동에 있어서 막다른 골목에 몰려 있었다(신인상을 노린 얼음의 꽃이 규정 분량을 훌쩍 넘겨 투고조차 못 함) 그렇게 간만에 만나 TRPG를 하려고 다란 친구들과 자리를 가졌을 때 타케우치가 나스를 저녁 노을이 비추는 2층으로 불러내서 친구와 동아리라는 틀을 넘어서 같이 작품을 만들어 보자고 꼬드겼다 한다. 거기 홀라당 넘어간 나스가 지금의 팀을 결성하게 되었다 한다.(*8)(*9) 최초의 월희 발매 에피소드에 대해서. 타케우치 타카시는 본래 만화가를 목표로 했으나 결과가 썩 좋지 못해서 도산하기 전 컴파일의 사원으로 취업하여 일했다. 1998년 컴파일 도산 후 도쿄의 아케이드 게임 제작사에서 일했다.(*10) 나스 키노코는 회사생활을 하다 뭔가 큰 배신을 당했는데 타케우치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과 엮여 뭔가 갈취당하고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 불만을 품다 어떤 이유로 한 순간에 터져서 극도로 불행한 상황에 처했다' 한다. 그런 경위로 나스는 회사를 그만두고 월희의 작성에 몰두했다. 생활비는 회사와 작업을 새벽 3시까지 병행하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댔다. 나스가 이전에 도와주던 회사에 대해 이러저러하다 이 꼴 났다고 이야기하자 전화로 화를 내며 자기가 돈을 대겠다 하며 일단 모든 저축을 주었다 한다. 그 돈으로 나스는 한달 간 살며 준비할 수 있게 되었고 그게 큰 원동력이 되었다 한다. 당시 타케우치는 부모를 혼자 모시고 있어서 그만큼 부담을 안고 있었다 한다. 앞뒤 안 보고 꼬라박은 건 아니고 소년 만화 관련 동인 작품을 만든 경험이 있어 월희가 잘 팔리면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다는 계산은 했었다 한다.(*11)(*12) 나스는 타케우치의 재미있는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타협하지 않는 자세에 격려받는다 한다. 나스에게 있어 게임 제작은 어떻게 살아남을까 보다 어떻게 죽을까라서 자기와 같은 정신을 가진 타케우치가 있는 게 무엇보다 큰 재산이라 한다. 타케우치는 중학교 시절부터 나스 키노코의 미학에 공감하고 장난기에 설레였으며 지금보다 앞으로 나아가기 활력을 받는다 한다.(*13) 나스는 과거에는 타케우치에게 완벽한 나를 보여주고 싶어서 고뇌를 숨기고 다음엔 언제나 굉자한게 있다는 태도를 고집했었다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보니 미팅 때 눈치 안 보고 우는 소리를 내게 되 버렸다 한다.(*14) 와다 알코 曰, 타케우치는 나스에게만 보여주는 상냥한 미쇼가 있다 한다.(*15) 신비주의(깨짐) ■ 본명도 성별도 얼굴도 공개되지 않은 신비주의파다. → 필명의 奈須(나스. [가지])와 きのこ(키노코. [버섯])을 붙이면 '가지버섯'이 된다. 어렸을 적 좋아한 애니메이션을 페이트 특유의 확대해석한 결과 만들어진 필명이라 한다.(*16) こ(코)를 子(코)로 착각하여 여자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당시 트위터 문답에서 진짜 남자 맞냐고 질문을 받자 '나도 자신이 없다' 라고 대답했다.(*17) → 2004년 7월22일의 "일본경제 신문" 석간에 "나스씨는 PC게임의 여성작가로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존재"라고 소개 된 적이 있다. 이 기사의 보도에 대해서는, 한화월희 인터뷰와 당시 타케보우키에 있던 게시판(지금은 없다)을 통해 부정했다. 기자가 홈페이지의 소개를 잘못 읽었다 한다.(*18) → 사진으로 모습이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아야츠지 유키토의 소설 '어나더' 관련 인터뷰에서 딱 한 번 뒷통수를 드러낸 적이 있다. (사진 링크 https //w.atwiki.jp/typemoonwikik?cmd=upload&act=open&pageid=910&file=135899502139.jpg) → 일본 한정판 공의 경계에 나스 키노코의 싸인을 받았다는 사람에 따르면 나스는 체구가 작고 수수하다 한다. (사진 링크 https //img.atwiki.jp/typemoonwikik/attach/3962/45/1645113710%20%282%29.jpg) → 한화월희 인터뷰를 할 적에는 발로 얼굴을 가리고 대화했다.(*19) → OKSG에 따르면 나스의 첫인상은 고쿠토 미키야 같았다 한다.(*20) → 본명은 대강 유추되고 있다. 표지 사진이 떠도는 마법사의 밤 소설 사본을 보면 검은 테이프로 표지의 이름을 감추고 있는데 보정하면 奈須国広(나스 쿠니히로)라 적혀 있는 것이 나오고, 1999년 12월 25일 무렵 자기가 다닌 회사의 어느 게임 시나리오를 재작업해 줬다는데(*21) 2000년 9월 발매된 - VOICE의 LOVELESS~끝나지 않는 이야기~ 의 시나리오 란에 나스 쿠니히로라 적혀 있다. 그 외에 LOVELESS의 캐릭터 디자인 담당 하마다 타카시가 엔젤 보이스를 냈는데 여기에 나스가 엔젤 노츠를 올렸다. 아무튼 나스 쿠니히로가 본명일 가능성이 높다. → 동인서클 타입문을 결성하기 전에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팀원을 모을 때 미리 나스 키노코의 기묘하게 찍힌 얼굴 사진을 보여주곤 했다 한다.(*22) ■ 그러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 8주년 영상 Beyond the Tale을 만든 중국인 감독이 나스가 아내가 있고 인도에 관심이 있다는 썰을 풀어서 신비주의에 흠집이 났다. (출처 https //www.xiaoyuzhoufm.com/episode/64cbbf5780c9ec4c5f4f2b4c) ■ 이후 조금씩 공개하려는지 일본 PBM 아카이브 인터뷰에서 자긴 동생이고 형이 돈 모아 산 패미컴을 몰래 했다고 발언했다.(*23) ■ 2024년에 노츠 전용 건물을 도쿄 아사쿠사역에 지을 적 주식회사 타케우치라는 것이 발견되었고 거기의 이사로 '나스 쿠니히로'가 있어서 나스의 본명이 쿠니히로임은 완전히 확정되었다. 나스 키노코의 글에 관해서 ■ 그의 작품관에 대해서. 기본적인 목표는 '전기물과 신본격(新本格)의 융합'이다.(*24) 본래 소설에 관심이 없었으나 타케우치 타카시가 키쿠치 히데유키의 소설을 빌려줘서 재밌게 읽고 소설을 쓸 생각을 했다.(*25) 20대 무렵 전기물로서의 소설에 한계를 느껴(전기물은 소설보다 만화가 적합하다 생각했다) 정열을 잃었다가 아야츠지 유키토의 '십각관의 살인'을 읽고 텍스트만이 가진 매력이 있다고 깨달아 마법사의 밤을 썼다. 마법사의 밤 소설을 완성한 나스 키노코는 '자신의 이야기에서 항후 10년 간 이것을 넘는 작품은 쓸 수 없다'고 단언했다.(*26) 마법사의 밤에서 써 보고 싶은 소재를 다 써버려서 한 동안 방향을 잃었다. 그래서 정통 문학 풍으로 외도한 것이 얼음의 꽃이다. 이를 다 쓰고 나서 예전부터 해 보고 싶었던 '전기물과 신본격의 융합'을 떠올리고, 타케우치 타카시의 권유를 받아 시도하게 된다. (*27) 이가 타케보우키에서 연재한 공의 경계식이다. 이를 통해 지금과 같은 예풍을 갖추었다.(*28) ■ 본래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가 아니라 소설가를 지망했다. 그의 첫 게임(비쥬얼 노벨)인 월희를 만들기로 결정하는 데에는 택틱스(KEY의 원형이 되는 회사)의 'ONE ~빛나는 계절로~'가 영향을 미쳤다.(*29) 패미통 리뷰에 PS 이식판이 오소독스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인 척 하면서 SF 요소가 첨가되었다는 평을 보고 해본 후 게임 라이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30) 주로 영향 받은 것은 시스템적인 부분으로, 타입문의 작품에서 필수적으로 나오는 특이한 텍스트(붉은 글씨로 출력되는 텍스트, 마지막 문장을 제외하고 공백으로 출력되는 텍스트 등)는 ONE에서 시스템 쪽으로 느낀 점을 나스 키노코 나름대로 스크립트로 표현한 것에서 기인했다. 비쥬얼 노벨은 시나리오만이 아닌 시스템, 연출, CG, 음악, 판매전략, 패키징까지 아우러서 평가해야 하며, 애니메이션, 소설 같은 다른 매체와의 차별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그런 부분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덧붙여 ONE의 영향을 받았다지만 '기적', '초월성'을 다루는 방향성은 KEY의 라이터 마에다 준과 전혀 반대다.(*31) ■ 소설을 지망했기 때문에 게임을 만들면서 게임성보다 이야기성에 무게를 둔다. 어드벤처 게임의 매력으로 루프를 꼽으며, 실제로 만든 작품들은 대개 루프가 들어가 있다. 루프물로 유명한 크로스 채널을 루프계의 넘을 수 없는 벽으로 꼽는다.(*32) 후에 DDD를 통해 게임이 아닌 제대로 된 소설을 쓰게 되었는데, 게임 시나리오 쪽이 유저들이 바라는 것을 고려해서 적는다면 소설 쪽은 자신의 취향을 최우선적으로 쓴다.(*33) ■ 지금까지 본 작품 중에서 가장 큰 충격과 행복함을 준 작품은 타케모토 켄지의 작품이다. 타케우치 타카시에 따르면 이를 접한 후의 나스의 문장 수준이 비약적으로 올랐다 한다.(*34) ■ 자신의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는 타입이다. 예를 들어 페이트 제로의 마토우 카리야를 나스 키노코가 맡았다면 마지막에 보답을 받았을 것이다.(*35) 캐릭터를 아이로 비유하면 죽을 때 까지 돌봐주고 싶다고 하며 그련 면모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현저하게 나타난다고 본인은 말한다.(*36) ■ 특유의 장황한 설명이나 대사는 작품을 애니메이션화 할 때 쳐 낼 것인가 살릴 것인가를 두고 제작진이 고민하게 한다. 그 중에서도 연이 깊은 유포테이블은 보통 살리는 방향으로 간다. 나스 본인이 직접 참가해서 2014년 판 리부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만든다 수준으로 감수에 신경을 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에서는 처음 보는 사람이 대화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걸 감수하고 원작의 나스체를 충실히 살렸다 한다.(*37)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부감풍경 파트의 경우 나스가 먼저 '영상으로 내보내기에는 구성에 문제가 있으니 싹 갈아엎자'고 제안했으나 그걸 거절하고 거의 원작을 그대로 내보냈다.(*38) 단 반드시 이런 건 아니고 망각녹음 파트의 경우 말할 수 없는 어른의 사정으로 원작과 전혀 다른 내용을 만들었다.(*39) 나스 키노코 본인은 글쟁이고 영상제작 능력이 없는지라 자기 작품이 애니화되어 이것 저것 뜯어고쳐지게 되면 원작자로서 자신의 작품의 거짓말과 모순이 드러나는 느낌이라 괴로운데 유포테이블은 그런 거 없고 자기 문장을 거의 고치지 않고 퀄리티를 올려 보여주기에 굉장히 감사하다 한다.(*40) ■ 작가로서는 금욕적인 타입이라 스토리에 관련없는 팬서비스를 넣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이를 어떻게든 설득해서 집어넣는 게 타케우치 타카시의 역할이라 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가능성을 하나의 영령으로 압축하려 했으나 당연히 팬덤에서는 여러 종류의 세이버를 보고 싶어 할 것이니 팬서비스 삼아 따로 등장시켰다 한다. 덤으로 팬서비스로 화려한 걸 집어 넣으면 생기는 위화감 때문에 이를 해결하는 것이 골치 아플 뿐이지 팬서비스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니다. (*41) ■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는 나스 키노코에게 있어 새로운 방향성에 눈 뜨게 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전 작품 월희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스토리 중심이라면 엑스트라 시리즈는 캐릭터가 중심이라 해 보고 어느 캐릭터가 좋다고 느끼게 하는 걸 목표로 잡고 캐릭터의 매력 어필에 집중했다. 이러한 노선은 일단 시나리오 다 쓰고 녹음하면서 정해졌다. 엑스트라 시리즈는 역대 스핀오프 시리즈 중에서 세계관을 확립하는 첫 작품부터 성우 더빙이 들어간 최초의 작품이라(이전 작은 무더빙으로 시작해 후에 더빙 이식작이 나오거나 혹은 성우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기존 캐릭터를 활용한 작품이었다) 그간 그런 경험이 없었던 키노코는 녹음현장을 보면서 쇼크를 받고 그 목소리에 걸맞게 캐릭터성, 대사, 시나리오를 고쳤다 한다.(*42) ■ 인간과 괴물의 교우라는 테마를 좋아하며 월희, 공의 경계, 페이트 엑스텔라 등에서 이를 다루었다. 한편 괴물과의 사랑을 괴물을 인간으로서 사랑하는가와 괴물인 채 사랑하는가 둘 중에서 딱히 정답이 없다고 여긴다. 세이버(알테라)의 경우 주인공(엑스트라)와 서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인 케이스다.(*43) ■ 타케우치 타카시는 스마트폰 게임을 접해 보고 그 시장 특유의 흐름을 느껴 우리도 여기서 우리들만 가능한 작품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한편 나스 키노코는 '난 글러먹은 인간이니까 스마트폰 같은 최신기기 들려 주면 더 글러먹어질 거여' 라며 스마트폰 쓰는 걸 거부하다 타케우치의 무언의 압박을 받고 접했다. 고작해야 미니게임 수준일 거라 생각했지만 해 보니까 나름대로 하나의 영역을 개척했다고 느꼈다. 이 어디에서도 할 수 있다는 소유감을 살려 타입문만이 가능한 작품을 만들 생각을 했고, 결과적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작품을 구상하게 됬다.(*44) 구체적으로는 소위 말하는 미소녀 동물원이 판치자 그 대세에 굴복해 기존 팬 20만명 정도만 챙기면서 가려고 했는데 스마트폰을 잡고 체인 크로니클을 접할 걸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45) ■ 비쥬얼 노벨의 방대한 텍스트를 다른 장르 게임에도 접목시켜 이거 정말 이 장르 게임 맞냐 싶어지는 경우가 많다. → 본래 페이트 엑스텔라는 기획 단계에서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에서 만든 캐릭터들을 즐기고, 스토리는 생략하고 생각 없이 날뛰면 되는 헐리우드 방향의 액션 게임이었으나 만들다 보니 시나리오가 어마어마하게 불어 액션 게임이면서 단순 비교로 페이트 엑스트라보다 텍스트가 더 많아졌다.(*46) →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초기 개발 단계에서 다른 소셜 게임처럼 스토리의 비중이 매우 적었다. 총 시나리오가 1장 오를레앙 정도의 양이고 오히려 서번트들의 설명이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의 매트릭스처럼 자세하고 시나리오보다 훨씬 텍스트 양이 많았다. 그러던 것이 작가들이 폭주해서 텍스트 폭탄으로 변모했다. 구체적으로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소셜 게임 표준인 50kb 텍스트를 갖고 오자 사쿠라이 히카루가 적다면서 100kb를 들고 왔다. 거기 자극받은 히가시데가 140kb를 써서 나스 키노코에게 넘긴다. 당연히 분량 쳐내겠지..... 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더 부풀려서 후반대는 200~300kb하는 소셜 게임으로서는 전대미문 덩치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졌다.(*47) 소셜게임의 상식을 뒤집는 분량은 도박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제작팀에서 반대 의견도 나왔다. 그래도 밀어붙인 결과 평이 좋았다 한다.(*48) 5장 즈음부터는 더욱 더 공격적으로 나가 전투와 전투 사이에 10분 이상 대화가 이어지는, 이제 소셜게임이라고 부르기 뭣한 마개조 시나리오가 되어 버렸다.(*49) ■ 글을 쓰기 전에 이야기의 테마와 보스, 결말을 먼저 정한다.(*50) 그 중 테마에 대해서. 대전제로 스토리에는 반드시 테마가 설정되며 시나리오를 쓰는 데 있어서 테마는 반드시 필요하다 한다. 테마는 인체에 있어 골격 같은 것이라 테마 없이 시나리오를 쓰고 스토리를 가동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다. 한편 그 스토리의 테마와 별개로 캐릭터의 테마를 만든다. 캐릭터의 테마는 인생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인생을 포괄하는 것이라 한다. 이 인물이 자기 인생을 마지막까지 살고 무엇을 얻고 무엇을 만들어 내고 마지막에 무슨 말을 하는가 등을 담는다. 그 인생이 아름다우면 미려한 캐릭터가 되고, 괴로운 인생이었으면 비애어린 캐릭터가 된다. 스토리라는 커다란 흐름 안에서 캐릭터가 매일을 살았으면 한다 하며 그걸 위해 캐릭터의 테마가 필요하다 한다. 플레이어가 이 캐릭터는 이런 캐릭터구나 하고 판명하기까지의 여정이 캐릭터의 태마라고 할 수 있다 한다.(*51) ■ 단순히 통합 세계관을 만들어 다음 작품에서 이전 작품 캐릭터가 나오면 좋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해 보니 자신이 만든 캐릭터는 자기 아이처럼 느껴지는지라 로테이션을 돌린다기 보다는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결혼 순으로 성장하는 것을 돌봐주는 느김이라 한다. 그리고 완전히 캐릭터로서 골을 맞이한 세이버(아르토리아)나 아쳐(에미야)는 그들을 주인공으로 낼 의욕이 없다 한다.(*52) 그래도 시나리오 라이터에게는 전작의 흥행한 캐릭터를 계속 상업적으로 흥행시킨다는 사명이 있기에 그 사이 줄타기가 어렵다 한다. 캐스터(멀린)처럼 기본적인 테마와 자세가 '주인공이나 영웅의 활약을 지켜보며 각각의 인간이 도달하는 최종적인 결말이 보고 싶다'는 목적인 캐릭터는 몇 번이고 등장시킬 수 있으며, 아르토리아처럼 도저히 못 다루겠다 싶으면 동일인물로 보여도 다른 테마를 가진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등장시키는 식으로 다룬다 한다.(*53) ■ 본래는 언제까지나 사랑받을 하나의 완결된 명작이 좋은 작품이라 생각하고 페이트 시리즈도 슬슬 고인물이 되어 기존 팬들만 즐길 거라 생각했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만들다 보니 아무리 명작이라도 시간이 지나 버리면 본연의 재미를 잃어 버리니 계속해서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최신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체험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바꾸었다 한다. 그 덕분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기존 페이트 시리즈에는 관심 없는 젊은 유저 층이 많다.(*54) 아무튼 페이트 그랜드 오더로 소셜 게임 계를 평정해 버렸지만 마법사의 밤을 발매한 후 얼마 뒤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은 소셜 게임을 만드는 능력은 없을 것이며 소셜 게임이 오타쿠계를 평정하면 은퇴해서 애니메이션 제작에 손을 대고 싶니, 그런 상황이 오기 전에 소셜 게임의 침공으로 갈수록 좁아져 가는 비쥬얼 노벨의 역습의 선봉장이 되고 싶니 하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55) 시간이 지나 2022년 인터뷰에서는 결국 비주얼 노벨이란 장르는 2010년대에 메너리즘화 되어 이를 극복할 새로운 포맷도 안 나오는 꼴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56) ■ 자신의 작품이 애니메이션화 되어 원작자 포지션에 있다가 페이트 엑스트라 애니메이션에서 처음으로 직접 각본을 맡았다. 애니메이션 각본은 처음이지만 두 번째 회의 때 하고 싶은 대로 취미로 만들어도 된다는 말을 듣고 그런 느낌으로 만들었다 한다. 원작 느낌의 각본을 한 권 먼저 만들어 사쿠라이 히카루에게 수정을 받았다. 원작 게임을 해 본 사람은 애니메이션만의 요소에 놀라고 원작을 해 본 적 없는 사람은 이걸 보고서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에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다.(*57) 그래서 그 작품의 대체적인 평가는 타입문 작품 입문자도 기존 팬도 엑스트라 시리즈의 팬도 어느 쪽도 만족시키기 미묘한 것이 되었다. 본인은 만족한다 하며 알기 어려운 대사가 많아서 미안하다 한다.(*58) 마법사의 밤이 발매했을 즈음의 인터뷰에서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나스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다고 하자 싫다고 했었다.(*59) ■ 아래에서도 언급하지만 게임광인데 그 중에서 파이널 판타지4, 헤라클레스의 영광3, 크루노 트리거를 해 보고 잘 만든 RPG 특유의 이야기의 끝에서 오는 카타르시스를 경험했다. 그래서 RPG를 만들 기회가 되자 왕도적인 시나리오를 살리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가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 한다. 한편 비쥬얼 노벨의 시나리오 라이터는 작품의 핵심이지만 RPG에서 시나리오 라이터가 경시되고 해고되기 십상인 것에 대해 불만이 있다 한다. 자신은 마벨러스와 니이로 카즈야의 신뢰 덕에 페이트 엑스트라의 시나리오를 간섭 받지 않고 쓸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한다.(*60) 참고로 2023년 즈음에는 게임 업계의 그런 시나리오 라이터의 열약한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 한다.(*61) ■ 게임 시나리오의 제작은 게임의 규격을 생각 안 하는 라이터가 글을 쓰면 그걸 어떻게든 게임 규격에 맞추려고 플래너가 칼질하고 둘 사이에 대립이 일어나 게임성에 흠집을 내는 경우가 많다. 나스는 처음부터 시나리오를 만들 때 우선 게임으로 성립할 수 있는 내용으로 써 주는 드문 타입이라 한다.(*62) ■ 나스 키노코가 그리는 테마는 10년 단위로 정해져 있는데 마법사의 밤부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월희 리메이크까지는 소비문화가 테마인 10년이다. 이것들이 2기라 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달의 뒷면 루트를 완주하는 게 선결문제고 그 다음엔 타입문 2기의 집대성적인 작품을 내고 싶다 한다. 그 다음인 3기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63) ■ 나스 키노코 하면 유명한 것으로 분량 폭주가 있다. 동인 시절부터 최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취미로 글 쓸 시절 신인상을 노리려고 쓴 소설 얼음의 꽃은 규정 분량을 훌쩍 넘어서 투고하지 못 했다 한다.(*64) 타케우치 타카시와 본격적으로 작업하면서 낸 공의 경계식 부감풍경은 독자들에게 전파될 가벼운 작품을 원했던 타케우치 타카시가 예상한 분량에서 10배 정도였다 한다.(*65) ■ 감수할 때 6할은 설정을 체크하지만 나머지 4할은 순수한 유저의 눈으로 즐긴다 한다.(*66) ■ 시나리오 라이터는 자기가 작성한 내용의 캐릭터의 심정이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지만 그 장면의 실장이나 연출을 담당하는 스테프, 그리고 개발팀은 그런 의도를 파악할 수 없는 게 보통이다. 나스는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 해당 대사가 복선이라거나 그게 어떤 의도를 품었냐에 대한 걸 주석으로 남겨서 스테프들의 이해도를 올리고 완성도를 높힌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를 쓸 때 협력했던 이시카와 나츠코가 나스의 주석 달기를 파이널 판타지 14를 만들 때 도입했다.(*67) ■ 소셜 게임 특유의 라이브감을 만들기 위해선 게임을 제일 재미있게 하기 위한 타이밍을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다. 남들을 신경쓰는 게 아니라 유저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인물 유저들일수록 찌르는 것 같은 구조를 생각한다 한다. 계절 이벤트는 안정성을 첫 번째로 반드시 매번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을 유의한다 한다.(*68) ■ 세계의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캐릭터를 구상할 때 모두에게 사랑받을 캐릭터로만 채워선 안 된다 한다.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둬야 몰개성이 되기 쉬운 주인공에게 특징을 부여한다 한다. 메인 스토리에는 필연으로 태어난 캐릭터와 캐릭터가 꿈과 욕망으로 태어나는 캐릭터를 넣어야 한다 한다. 전자는 스토리로 표현할 개념의 의인화한 것으로 자기 작품 기준으로 오베론과 테스카틀리포카라 한다. 후자는 크리에이터 본인의 이런 캐릭터 만들고 싶다는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게임 잘 만드는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욕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앞선 필연과 욕망이라는 둘의 밸런스가 잘 맞아야 좋은 게임이 된다 한다.(*69) ■ 작가로서 자기가 진심으로 그리고 싶은 이야기는 1차적으로 공의 경계에서 모두 써 버렸고, 그 뒤에는 먹고 사는 쪽에 집중하게 되었다 한다. 나이를 더 먹고 이런 저런 것들을 솔직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지만 그래도 대항심을 느껴 이도저도 아닌 와중, 사람들이 기뻐해 줄 만한 것이 자신에게 있어서도 가장 기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한다.(*7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시나리오 총괄 프로듀서가 되어 각 시나리오 라이터들의 스토리와 설정의 들쑥날쑥함을 제어하고 있지만, 완전히 제어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누구는 시나리오를 파탄내고 누구는 설정을 파탄내는 그런 상황을 라이터 개개인의 작가성이라 추구한다 한다.(*71) ■ 젊었을 때는 이야기의 소재가 하늘에서 씨앗이 떨어지듯 많아서 글이 잘 써졌으나 나이 먹고 피버 타임이 끝나니 그게 잘 안 되서 마치 자신이 어떻게든 스스로 씨앗을 만들어 심은 후 가진 것(아이디어, 책임, 경험 등)을 비료 삼아 싹을 틔운다 한다. 싹만 있으면 그 뒤는 어떻게든 되는데, 그나마도 안 될 때가 자주 있어서 힘들다 한다. 그러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을 쓰다 원형탈모가 생겼다고도 한다.(*72) ■ PBM에도 관심을 가졌는데 돈 없어서 직접 하지는 못 했고, 봉래학원 시리즈의 외전 소설 봉래학원의 첫사랑! 을 보고 개쩌는 충격을 받아 후의 글에도 영향을 받았다 한다. 위에서 언급했든 나스가 소설을 지향하게 된 건 아야츠지 유키토의 작품이 영향이 컸지만 이 작품도 영향을 미쳤다 한다. 구체적으로는 그 때 까지는 오락물 위주로 글을 쓰곤 하다가 이걸 계기로 나중에 누군가의 마음에 남을 작품을 쓰자는 생각을 했다.(*73) 나스체 나스 키노코의 글은 '고어나 잘 안 쓰이는 한자의 다량 사용', '다량의 고유명사 사용', '긴박한 상황에서 반복되고 장황하고 늘어지는 묘사'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한국 팬덤에서는 이를 나스체라 부른다. 이능력 배틀물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도 받으나 반대로 가독성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비판도 받는다. 그 중에서 특히 단점으로 지목되는 반복되고 장황하고 늘어지는 묘사는 시간이 흘러서 나온 DDD, 마법사의 밤 등의 작품을 보면 과거와 비교해 사용빈도가 줄어드는 것이 보인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즈음 와서는 소설에 어울리냐는 문제는 치워두고 게임 시나리오로서는 훌륭하다는 평을 받았다. 왠지 최근 작품인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완결 후기라던지(*74)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개봉 기념 코멘트라던지에서(*75) 팬서비스라도 하는지 과거의 것에 가까운 나스체를 구사해 주거나 한다. 여전히 잘 안 쓰는 문장을 쓰는 건 변함없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의 성우인 하세가와 이쿠미가가 평하길 참 독특한 문장을 쓴다 하며, 잘도 이런 대사를 떠올리시네 라고 녹음하면서 여러 번 생각했다 한다.(*76) 나스 본인은 발주받은 일러스트를 계속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런 대사가 되어버린다고 한다.(*77) 설정, 캐릭터 쪽으로 영향 받은 작품, 오마쥬와 표절 이야기 나스 키노코 하면 세계관과 설정이 유명하다. 방대하고 매력적이지만 깊게 파고 들면 문제사항이 보이거나 한다. ■ 현대전기물은 세계를 묶는 것이 없으면 재미없으며, 그러한 묶인 규칙을 이겨낼 때 쾌감을 느낀다 한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미리 정해두지 않으면 이야기가 시시해진다고 생각한다. 또한 작품 간에 세계관이 연동되는 식으로 세계관을 넓히고 싶어한다. 용어사전을 좋아한다. TRPG를 할 적에도 용어사전을 만들었다. 아직 안 나온 월희2도 대충 용어사전으로 내용이 까발려졌기도 하다.(*78) 그의 미공개 설정 모음집인 통칭 버섯창고(茸倉庫)를 털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79) 중요한 인터뷰를 할 때 두꺼운 용어집을 들고 가곤 한다.(*80) 신작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성우 오디션을 하면 일단 참가자들한테 두꺼울 설정집을 던져준다.(*81) 타케우치 타카시에 따르면 2018년을 기준으로 20~30년 묵은 설정을 공개 안 하고 산만큼 쌓아 뒀다 한다.(*82) ■ 월드, 캐릭터, 테마는 계산해서 짜지만 플롯은 반쯤 감성으로 쓴다.(*83) 거기에 세계관의 규모가 방대하여, 결과적으로 설정에 구멍이 종종 보인다. 기존에 존재하는 설정을 재미라던가의 이유로 전면 수정해 버리는 일이 빈번하다. 그냥 대놓고 월희와 페이트의 설정을 리뉴얼했다 공언하고 있다.(*84) 아무튼 그런지라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항목에 그 일부를 정리하였지만...... 그냥 신경 안 쓰고 '리뉴얼했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속 편하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를 위해서 모드레드 에피소드를 열심히 작성해 놓고 뒤에 가서 성우를 바꿔야 할 정도로 캐릭터성을 갈아 엎었다.(*85) → 최신을 강조하며 과거의 설정 같은 건 부숴버리라고 다른 작가를 부추기기도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 스펙을 '설정 같은 거 부숴버려!' 라고 나리타 료고를 이끌어서 갈아 엎었다.(*86) → 지금에 와서는 나스 키노코의 특징으로 이야기 되지만 초창기 동인 시절에는 뜨거운 감자가 되기도 했다. 타케우치 타카시가 커리 드 마르쉐를 다룬 동인지를 그려 오자 나스가 '그런 캐릭터 없어' 라고 부정해 버린 적이 있다. 이 일로 두 사람은 절교 직전까지 갔다. 어떻게 해결되었지만 이 일로 어지간히 화가 났는지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에서 대체 저 거짓말쟁이 성인은 뭐가 뭔지... 하고 푸념한다.(*87) → 랜서(엔키두)의 변용 스킬로 전 능력 A를 찍을 수 있는 건 터무니없는 인플레지만 나스 키노코가 '어치피 본편도 인플레야 그냥 막 질러!' 라고 부추겨서 진짜 그렇게 됬다.(*88) 한자 세르반테스의 경우 배경년도를 고려해 보면 전신 사이보그는 무리수 스럽다 할 수 있지만, '인플레 좋아 인플레. 막 나가!' 라고 등 떠밀어 줘 진짜 성당교회의 과학력은 세계 제일! 스러운 캐릭터가 나와 버렸다.(*89) → 사쿠라이 히카루는 광휘의 대복합신전이라는 수습하기 어려워 보이는 대형 폭탄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대충 투척했다.(*90) 그 외의 작가들도 '아 몰라 어차피 받아들여질 테니 일단 써 놓고 보자' 스러운 마인드로 일 하고 있다.(*91) ■ 사도 27조처럼 설정은 거창하지만 정작 작품 내에서 안 나오는 캐릭터가 많은데, 이는 타입문 세계관을 다루는 작품들이 지니는 전기의 이미지가 '80~90년대 전기담 계보를 따르는 개인과 거리의 이야기' 인지라 스케일이 작아서 그런 이야기를 크게 확장시킬 내용은 의도적으로 넣지 않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처럼 이야기 규모가 무식하게 큰 시리즈가 나오기 시작해서 그런 부분이 해금되고 있다.(*92) 글을 쓰다 종종 있어보이는 고유명사를 구체적 설명 없이 던져놓을 때가 있는데 대부분이 이름만 있고 설정이 없다. 페이트 시리즈의 작가가 늘어나자 작가들이 그런 고유명사 중에 마음에 드는 걸 가져가서 자기 설정을 입히는 경우가 많다.(*93) ■ 자신이 아닌 다른 작가가 페이트 시리즈를 쓰는 경우에는, 그 작가가 이러이러한 설정을 넣고 싶다고 플롯을 보내주면 OK 사인을 결정하며 거기에 원작자로서 설정을 보태거나 문제점을 수정하는 식으로 감수한다. 다른 작가와의 식사 자리에서 문답으로 설정 보완을 하기도 한다. 2013년 여름에 각종 페이트 시리즈를 낸 작가들(나리타 료고, 히가시데 유이치로, 사쿠라이 히카루 포함)이 한 곳에 모여 작품 간의 모순과 설정 조율을 했다. 이 때 작가들에게 나스 키노코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세계관의 핵심 정보(마술의 정체, 각 마법의 정의, 근원의 소용돌이의 정체)를 까발렸다 한다.(*94) 감수라는 것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설정의 중요한 부분과 영령의 스테이터스를 나스가 체크하고 여기에 의견을 보탠다. 예를 들어 제스터 칼트레에게 인간이 쓰는 보구가 안 통하거나 하는 건 나스가 덧붙였다.(*95) ■ 개그 위주의 페이트 스핀오프 작품의 경우 해당 작품의 내용이 본편과 연동되게 하지 않는다면 뭐든 받아준다. 보고 재미 없으면 자르는 게 아니라 수정하고 보강해서 내보낸다.(*96)(*97) 개그 작품의 캐릭터를 본가로 옮기는 데는 엄격하다. 예를 들어 리요의 만화로 배우는 fgo 시리즈에서 등장한 7인의 오리지널 서번트들은 공식 설정으로 실장시키기에 무리가 많다며 안 받아주었다. 그 중 버서커(폴 버니언)이 실장된 건 특별히 설정을 손 본 덕에 가능한 것으로 그래서 원작 만화의 버니언과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실장된 버니언은 성격이 다르다.(*98) 덧붙여 타케우치 타카시는 감수하면서 별로다 싶으면 해당 소재를 미련없이 버린다.(*99) ■ 설정 조율 담당인 산다 마코토에 관해서. 폭풍처럼 뜯어 고쳐지는지라 고생하고 있다. → '이거 이전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 월드 마테리얼의 발언하고 말이 안 맞는데요' 라고 묻으면 키노코는 '업데이트가 없는 세계는 시시해' 라고 받아쳤다. 강령 학과에 '유리피스'라는 호칭이 왜 붙어 있냐고 묻자 '그냥 있어 보이는 거 달아 놨어' 라고 답변했다 한다.(*100)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아트람 갈리암스타가 튀어나오자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협회의 마스터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한 명이라 말했잖아요!?' 라 절규하며 본격 회의에 들어갔다거나 한다.(*101) → 닥치는 대로 설정을 갈아치우자는 나스 키노코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 들였다간 난장판이 될 테니 가능한 과거 설정이 그대로 통용되도록 개정하고 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같은 세계라는 언급이 있는데 이는 말 그대로 사건부의 신 설정이 새로운 공식 설정이 된다는 의미로 엄청난 부담이 된다 한다.(*102) → 나스 키노코에게 성당교회의 연표나 마술협회의 자료 같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방대한 자료를 잔뜩 받아서 댜른 작가들에게 보내고 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네로 카오스가 십자군과 조우하거나 하는 내용은 교회 연표에서 얻었다 한다.(*103) ■ 기본적으로 설정을 뿌리는 메인 요소는 제대로 발매된 작품이나 그 외에도 잡지, dvd 팜플렛 등에서 인터뷰나 일문일답이라는 형태로 세계관의 설정을 조금씩 공개하고 있다. → 질문은 인터넷 상에서 팬덤에게 모집하나 떡밥을 푸는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인지 아주 많은 것을 공개하지는 않는다. 이를 돌려 말하면 설정을 감칠맛 나게 뿌리는 데 재능이 있다. 예를 들어 리퀘스트가 2500개 정도 들어오면 그 중에 지금 공개하면 좋겠다 싶은 것만 적당히 골라서 투척해 주거나 한다.(*104) → 한편 아주 기괴한 루트로 설정이 뿌려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적원예장이라는 명칭이 처음으로 알려진 작품은 '판타시스타 포터블2(타입문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영령들의 무구 등장)'이다.(*105) ■ 본인이 설정 쪽으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작품에 관해서. → 직사의 마안의 아이디어는 게임 드래곤 퀘스트에 등장하는 아이템 '독침(데미지 1, 일정 확률로 적 즉사)'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죽음을 하나의 개념으로 만들어 그것을 이야기로 전개하기로 결심한 데는 카사이 키요시의 「철학자의 밀실」이 영향을 미쳤다. 만약 10대 시절에 공의 경계를 썼다면 고쿠토 미키야라는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는 살인귀만의 이야기가 됬을 거라 한다.(*106) → '세이버'와 '랜서'의 클래스명의 영감은 메가드라이브판 슈팅 게임인 『썬더포스3』의 발칸 파워업시의 대사인 "세이버!"와 백 파이어 파워업시의 대사인 "랜서!"에서 얻었다고 한다. 다른 클래스명도 거기서부터 연쇄하듯이 태어났다. 그래서 초안에서는 '아쳐'가 아니라 썬더포스의 호밍무기 파워업판인 '헌터'로 하려 했다 한다.(*107) ■ 쿠온지는 일본 후지산 인근의 야마나시 현에 동명의 사찰이 있다. 또한 교고쿠 나츠히코의 소설 『우부메의 여름』에서 쿠온지라는 이름의 음양사 가문이 등장한다. 데릴사위를 들여 모계를 계승한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나스 키노코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쿠온지는 여기서 따온 것 같다. ■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는 작가 키리시마 타케루의 팬이다. 나스 키노코는 고교 시절 타케우치의 추천으로 접해 여자들의 우정물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한다. 아사가미 여학원의 3인방(토오노 아키하, 츠키히메 소우카, 미사와 하네이)과 호무라바라 학원의 3인방(마키데라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은 키리시마 타케루의 작품에 영향을 받았다 할 수 있다.(*108) ■ 마법사의 밤에서 세 명의 사람이 저택에서 친구 관계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라는 공존을 하면서 서로의 생활에는 절대 끼어들지 않고 그 관계가 본인들에게 매우 플러스러 작용한다는 시츄에이션은 나스 키노코가 좋아하는 히무로 사에코의 잡거시대의 영향을 받았다.(*109) ■ 대학생일 적 시마다 소우지의 미다라이 키요시 시리즈를 보고 시리즈물이 꼭 시계열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게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의 각 장을 자기 마음에 드는 순서대로 플레이하라 하거나,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를 꼭 발매 순서대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거나 한다.(*110) ■ 1996년 2권으로 완결된(2014년에 복각판이 나왔다) SF 만화 혼효세계 볼드(混沌世界ボルドー)에서 고유시제어(특정 공간, 대상의 시간을 제어하는 마법), 공상구현화 장치 플러그마타이저(空想具現化装置プラグマタイザー)(반경 300km의 인공지능을 포함한 지성을 가진 존재들을 그 지성의 수준 만큼 전지전능하게 만들어 물리법칙을 조작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장비), 고유결계(플러그마타이저로 만들어진 공간의 통칭)가 나온다. 이를 나스 키노코가 자기 세계관에서 이름에서 능력까지 노골적이다 못해 대놓고 썼기에 비판측에서는 대놓고 표절이라 까고 옹호측에서는 기술명을 바꾸지 않았으니 오마쥬다 라고 싸우곤 했다. 작품 자체가 마이너해서 큰 이야기거리가 되지 않았으나 2014년 복각판이 나오면서 일본 스레드에서 가끔 뜨거운 감자로 언급되곤 한다. ■ 키노코 본인은 구 페이트를 고등학생 무렵(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발매년으로부터 약 15년 전(*111), 마법사의 밤보다 더 이전(*112) )에 구상했다고 이야기하나, 그것을 뜯어고쳐서 2004년에 발매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는 그 2004년 이전까지 발매된 다른 서브컬쳐 작품들과 소재, 전개 등의 쪽으로 겹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표절 논란이 일곤 한다. ■ 월희는 미소녀 게임에 전기물 요소를 넣어서 당시 일대 혁명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그 점을 빼고 보면 혈통, 미스테리, 오컬트라는 흔한 요소를 클리셰 수준의 보편적인 것 위주로 가져와 꾸민 부분이 많아서 '이거 어느 작품 닮은 것 같은데...' 같은 소리를 자주 듣곤 했다. ※ 제대로 적으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서 페이트와 월희는 아주 이름까지 대놓고 가져온 볼드를 제외하면 구체적으로 뭐가 무슨 내용과 닮았는지에 대해 생략합니다. 관련 내용은 다른 사이트를 참조해 주세요. (수호자와 부기팝이 어쩌구, 혼혈과 키즈아토가 어쩌구, 성배전쟁과 류우키가 어쩌구...... 이하 생략.) 은퇴 시도와 타입문 세계관의 확장에 대해서 ■ 페이트라는 타이틀을 단 시리즈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해당 시리즈를 맡은 작가들은 대체적으로 2ch에서 유행하던 '내가 만든 서번트' 라던가, '내가 생각해 본 페이트' 같은 쪽에 흥미를 갖고 있다. 나스 키노코가 제시하는 전개의 자유도가 높아 전투기가 박살나는 등의 파격적인 전개를 가능한 수용하기 때문에 작가들은 팍팍 지르는 경향이 있다.(*113) 한편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시리즈가 확장되는 것에 미묘한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었으나 우로부치 겐의 설득으로 마음을 바꿔 지금은 환영하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남아 있는지 가끔 부정적인 발언이 나오기도 한다.(*114)(유포테이블 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의 기획이 시작했을 때 '이제 와서 또 페이트냐' 라고 생각했다 한다.(*115) ) 나스 키노코 曰, '발매 타이밍이 좋아서 다른 작가들이 페이트를 문화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다채로운 페이트 시리즈의 전개가 가능한 것 같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수명은 길어야 3~4년이라 예상했고 이 확장이 5년만 늦거나 일렀으면 실패했을 것이다. 이제는 그렇게 쌓은 역사가 무기가 되었다. 페이트 시리즈는 단순히 사업을 확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각 작품은 독자적인 재미가 있어야 한다'.(*116)(*117) ■ 2008년 즈음 타입문 사내에서 '이제 페이트 타이틀 작품은 그만두자' 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갔으나 이미지 에폭의 니이로 카즈야가 페이트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은 페이트 엑스트라를 제시해서 다시 활성화되었다.(*118) ■ 2013년 3월 발매된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시나리오를 마지막으로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시리즈를 직접 쓰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이건 페이트의 총괄, 이거 다 쓰면 나랑 페이트는 이별이다. 앞으로의 페이트는 다른 작가들한테 맡겨야지' 라는 기분으로 작성했다고 한다.(*119) 하지만 그러더니 2014년 7월 '그건 거짓말이다!' 라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시나리오 담당 겸 감수 역으로 복귀했다.(*120) 이 정도로 대놓고 페이트를 그만 건드리겠다고 한 건 아니지만 타케우치 타카시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를 마지막 페이트라는 자세로 만들었다 한 적이 있다.(*121) ■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자리를 잡은 후 정말 은퇴하고 싶은지 2019년을 기준으로 작년에 실험적으로 모든 총괄을 반 년 정도 놔 버리려 한 적이 있는데 1개월만에 엉망진창이 되어 그만두었다 한다. 서비스 시작 후 1년 정도 시간대였으면 어떻게 가능했을 거 같으나 시간이 지나서 하는 일과 책임이 늘어나 불가능할 것 같다 한다.(*122) 쇼지가 말했듯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사실상 나스가 멱살 잡고 끌어올려 흥행시킨 거라 나스가 시나리오에서 손 때면 망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소니도 이걸 아는지 나스의 창작의욕 등에 대해 코멘트를 한 적이 있다.(*123) ■ 은퇴는 아니지만 월희 리메이크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을 쓰기 위해 타인에게 감수를 맡기고 글만 줄창 썼다 한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는 월희 리메이크를 썼고 2021년 1월부터는 2부 6장을 썼다. 이 덕에 2020년 9월부터 2021년 여름 이벤트 까지는 예외인 이매지너리 스크럼블 이벤트를 제외하면 나스의 감수가 없었다.(*124) ■ 8주년 Beyond the Tale 기획에서 나스는 체력이 되는 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될 리가 없는 이야기를 계속 갱신하겠다 한다.(*125) ■ 한편, 타입문 세계관이 너무 커져서 신입 라이터를 뽑자니 무슨 공부하듯 뒷설정을 외우게 하고 이수하듯 전작들을 플레이시켜야 해서 곤란하다 한다. 그래서 코에이 테크모의 파이어 엠블렘 픙화설월의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시나리오를 담당한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가 제대로 돌아갈 지 의문이었는데 이들은 그런 염려를 넘어서 글을 잘 써 줬다고 한다.(*126) 시나리오 라이터가 된 후 인연이 생긴 업계 인물들에 대해서 ■ 우로부치 겐과는 2002년 공의 경계 사운드 드라마를 제작할 적의 인연으로 처음 만났다.(*127) 만난 시점에서 우로부치는 월희를 했으며 두 사람 다 슬슬 노땅 컨텐츠 취급받는 흡혈귀 장르에 현대풍을 끼얹은 작품을 낸 지라 이야기가 잘 통해 친구가 되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막간 파트 일부를 우로부치한테 맡길까 하는 이야기가 나왔으며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야기를 그리는 단편을 내려 했다. 둘 다 무산되었지만 이를 계기로 페이트 제로가 나오게 되었다.(*128) ■ 소설 오버로드의 작가 마루야마 쿠가네는 10년 전 가월십야의 시나리오 응모에 투고해서 그 내용인 여명 편이 게임에 실렸다.(*129) 인터뷰에서 말하길 당시 나스 키노코와의 실력차가 너무 나서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고 글쓰기를 그만두었다가 10년 뒤에 하던 일이 안정되었고 TRPG를 좋아하기도 하고 해서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한다.(*130) ■ 지금은 타입문 세계관 전체를 조율하며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팬픽 '페이트 인 브리튼'의 작가가 아니냐는 루머가 있는 산다 마코토는 일단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밝히기는 월희로 처음 타입문 작품을 접했고 이후 공의 경계식으로 빠져들었으며 2005년 즈음 그의 작품 렌탈 마법사 시리즈의 마술 고증을 맡은 미요 키요무네의 연줄로 나스 키노코와 인연이 생겼다 한다.(*131) ■ 나리타 료고와는 서로가 서로의 작품(바카노와 공의 경계)을 본 인연으로 만났다. 타입문의 작품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PS2판)로 처음 접했다.(*132) ■ 월희, 팬텀, 헬싱, 베드고니아 등의 흡혈귀 관련 작품의 크로스오버 팬픽 흡혈대섬(吸血大殲)을 연재했었었던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하가네야 진과 우로부치 겐의 소개로 본격적으로 작가로 데뷔하기 전에 나스 키노코와 알게 되었다. 만날 기회가 되면 마작같은 걸 했다 한다.(*133)(*134) ■ 사쿠라이 히카루의 작품 혁염의 인가노크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한다. 그리고 무슨 인연인지 사쿠라이는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를 쓰게 되었고 이후에도 다양한 페이트 관련 작품에 참여하게 된다.(*135) ■ 마법사의 밤을 완성하기 직전 마루타마치 르부아 시리즈의 마도이 반의 팬이 되었다. 그 특유의 스타일을 신본격 미스터리에서 태어난 신세대 미스터리라 평했다. 그러다 2016년 페이트 제로 코믹스의 작가 신지로에게 마도이 반을 소개받았다. 마침 그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걸 인연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작가진 중 한 명으로 영입했다. 본래는 막간의 이야기를 조금씩 맡게 한 후 물이 오르면 추리극 이벤트 시나리오를 쓰게하려 했으나 딜라이트워크스에서 오프라인 방탈출 게임을 할 테니 그에 맞춰서 본판에서도 미스테리 이벤트를 열어달라 해서 예정보다 빠르게 투입했다. 추리 초보자도 해볼 만큼 쉬우면서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이기에 전개 가능한 트릭을 넣어달라니 소설이 아니라 게임 시나리오 쓰는 감각으로 쓰라니 까다로운 오퍼가 많았지만 다 수용해서 허월관 살인사건이 만들어졌다.(*136) ■ 바닐라웨어의 광팬이며 대표 카미타니 조지를 존경한다. 과거 인터넷이 없는 시기에 프로듀서를 겸업하면서 그 퀄리티의 시나리오를 내 준 것을 보고 완전 초인이라 감탄했고 자기 속에서 엄청난 존재라 한다. 타입문처럼 다른 것보다 게임의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비슷하다 하며 타입문 작품을 좋아하면 바닐라웨어의 게임도 재미있을 거라 한다. 개인적으로는 2015년 즈음 안면을 트고 친해졌다. 13기병방위권을 만들 적 나스랑 시나리오로 승부 보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한다. 카미타니 조지는 타입문 작품 중 해 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대한 감상으로 컴파일 출신의 천재들이 만든 작품이라 평해줬다. 덤으로 나스 키노코는 13기병방위권이랑 비슷한 느낌이라며 마법사의 밤을 추천했다(*137) ■ 월희를 만들면서 힘들던 1999년 시절 CHOCO의 고퀄리티 동인지를 보고 이런 굉장한 책을 만들어 배포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여기서 자신도 최선을 다 하고 싶다 하며 다소 회의적이던 동인 활동에 집중하게 되었다 한다. 아무튼 그렇게 CHOCO는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제노블레이드2가 제작되던 무렵 주선으로 만났다 한다. 이 때 대략적인 요정기사 랜슬롯의 설정을 잡고 훗날 진짜 실장될 때 그 인연으로 랜서(멜뤼진)의 일러스트를 맡겼다.(*138) ■ 만화가 우미노 치카를 무지 좋아한다. 동인 시절 월희를 만들 때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한다. 그로부터 시간이 지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나스의 생일을 챙겨준 2018년 방송 당시 마피아 카지타랑 이야기하다 허니와 클로버 이야기가 나왔고 마피아의 주선으로 우미노 치카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만남에서 오베론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 달라 했고 승낙받았다 한다.(*139) ■ 20여년 전 부터 모리야마 다이스케의 작품의 애독자였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일러스트레이터로 참가하면서 인연이 생겼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코믹스 무한의 검제 편을 연재하게 되었다. 나스는 이왕 동경하던 분이 타입문 세계관의 만화를 그릴 거면 이제 소비될 만큼 소비되어 성공 여부가 불분명한 무한의 검제 말고 성공할 만한 최신 포멧을 맡기려 했으나 FGO가 인기를 끄는 이 시점이야말로 원전을 소중히 하고 싶다며 UBW의 만화화를 자청했다 한다. 나스는 작가인 자신보다 UBW를 믿어주는 것에 감격했다 한다.(*140)(*141) ■ 코에이 테크모의 사장 시부사와 코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6년차 한 팬으로 트위터 트랜드에 FGO가 뜬 걸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특히 1.5부 3장 영령검호 편이 마음에 들었다 한다. 매일 아침 FGO를 하는 루틴을 돌리며 코에이 테크모에서 페이트 시리즈 작품을 하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다. 그러다 애니플렉스의 이와카미 아츠히로의 주선으로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와 만날 기회를 얻었다. 나스에 따르면 콘솔계 개발자 중 큰손 중에서 FGO에 관심을 가져 준 것이 시부사와가 처음이었다 한다.(*142) 이를 계기로 시부사와 쪽에서 코에이가 만드는 페이트라는 기획의 원안을 만들어 타입문 사무실에 찾아와서 같이 게임을 만들어보자고 제의했다. 나스랑 타케우치는 업계 톱이 와 버렸으니 큰일이 되어버렸다고 하면서도 반기며 승낙했다.(*143)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다. 덧붙여 시부사와 코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해 보고 PC판 마법사의 밤도 해봤는데 애니메이션이 아니면서 일급 영상체험을 완성시켰다며 감탄했다 한다. 콘솔판도 해 보고 싶다 한다. 마법사의 밤 이후 콘솔판 월희 리메이크를 했는데 이런 쇼킹한 작품은 처음이라 한다. 콘솔로만 해 봐서 월희 리메이크의 뒷면에 대해선 모른다 한다.(*144) 그 외 특기사항 ■ 게임 광. 자칭 기원은 '게임'.(*145) → 데몬즈 소울을 하느라 마법사의 밤 제작이 중단된 적도 있다.(*146)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소셜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만들게 된 계기는 데몬즈 소울의 온라인 요소를 접하고 온라인 게임의 매력을 깨달았다 한다.(*147) 헤이세이에 나온 게임 중 최고로 데몬즈 소울을 꼽는다.(*148) → 다크 소울 2가 나오면 잠수 탈 예정이라 했었다. (*149) 진짜 발매되고 나서 사내에서 대참사가 현재진형으로 일어났는지 코하 에이스의 작가 경험치가 작품 내에서 심심하면 키노코의 손에서 다크 소울2를 탈취하라고 깐다. → 게임 '프로토타입'을 30분 해 보고 재밌어서 또 작업이 중단되는 걸 막기 위해 소프트를 우로부치 겐에게 줘 버렸다. 한편 나스는 게임을 제대로 하지 못해 후반 주인공의 사기적인 힘을 모르는 상태에서, 프로토타입의 주인공 알렉스 머서와 어쌔신(무명)의 신체능력이 비슷하다고 설정하겠다는 나리타 료고의 요청을 통과시켰다.(*150) → 타케우치 타카시 曰, 균류에는 사고능력이 없어서 좀비 처럼 컨트롤러 쥐고 하는 그런 느낌이야...(*151) →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발매한 분기의 패권작이라 불리는 블러드본에 푹 빠져 있었다고 고백했다. 페이트 시리즈 연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다른 작가들이랑 누가 더 많이 진행했는가 같은 거로 겨루었다 한다.(*152) → 2018년은 바빠서 월화수목금금금에 연휴도 일로 때웠다면서 하루에 한 시간은 시간때우기 용으로 좋은 게임을 했다 한다.(그 중에는 컨슈머로서 해야 한다고 핑계를 대서 할 수 있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도 포함되어 있는데 박스가챠 이벤트가 나오면 40개 정도 깐다고 한다) 예전에는 주말은 무조건 게임 하는 날로 잡았지만 지금은 그렇게 각 잡고 해야 하는 게임을 할 수 없어서 힘들다 하며 12월 즈음 겨우 휴가를 받아 유행이 1년 정도 지나버린 언더테일을 해 봤다 한다. 단간론파 시리즈를 압축하면 언더테일이 될 거 같다 하는데 구체적으로 1이 1주차 엔딩, 2가 불살루트, V3이 몰살루트 같다 한다.(*153) 덤으로 단간론파 시리즈를 V3으로 끝내버린 코다카 카즈타카를 망할 놈이라고 깠다.(*154) → 프롬 빠답게 세키로를 해 보고 킹갓겜이라 극찬했다. 덤으로 부시도 블레이드를 재밌게 했었다 한다.(*155) 세키로의 경우 하루 종일 그거 하느라 한 번도 안 빼먹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작업이 3일 중단된 적이 있었다.(*156) 엘든 링이 발매되자 타케보우키에 대놓고 주말에 잠수 탈테니 용서하고 이해해달라 한다.(*157) 구체적으로는 2부 6장 다 썼으니까 엘든링을 위한 2주 휴가를 받았는데 2주 만에 못 깼다. 학창 시절 불가능하리라 여겼던 꿈의 RPG를 멈출 수 없다며 한동안 수면 시간을 줄여서 일과 엘든링을 병행했다 한다.(*158) → 스마트폰 게임으로는 Muse Dash와 메기도72를 추천한다.(*159) → 직접 플레이하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2019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얼터 에고들을 주로 사용하며 셋쇼인 키아라, 수영복 BB, 랜서(에레슈키갈), 히로인 XX에게 성배를 주었다. 성배를 주는 기준은 성능과 애정 중시다.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는 쓰면 파티 구성이 한정된다며 안 쓰며 아츠팟이 강해졌으면 좋겠다 한다.(*160) 바빠서인지 이문대 올림포스 파트는 스마트폰으로 직접 못 해보다 주말에 시간이 나서 플레이했다가 시나리오 상 오류를 발견했다.(*161) 위에서 언급한 2부 6장과 월희 리메이크를 만드느라 감수가 중단된 시기에는 막 실장된 메인 스토리나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한다.(*162) → 13기병방위권을 하느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작업 스케쥴을 미루고 이틀 만에 엔딩 봤다.(*163) → 2019년 기준으로 자기 인생을 바꾼 영세존인 중 하나로 프롬 소프트웨어의 미야자키 히데타카를 꼽았다.(*164) → 타입문 에이스 VOL.14가 발매된 2022년 을 기준으로 지는 10년 간 새롭다고 느낀 게임으로 해외 게임은 호라이즌 제로 던, 일본 게임은 엘든 링을 꼽았다. 힘의 호라이즌에 기술의 엘든이라 부른다 한다.(*165) → 엘든링을 하기 위해 2022년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휴식을 얻었다.(*166)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는 코에이 테크모의 사장 시부사와 코우와 나스가 인맥이 있어서 만들게 되었다 한다. 한편 2021년 코에이 40주년 때 나스가 시부사와 코우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나스는 중학교 때 FC판 노부나가의 야망에 빠졌으며 진삼국무쌍에서 제갈공명이 빔을 쏘는 모습이 페이트 시리즈의 근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한다.(*167) → 2023년에 해본 게임 중 지구방위군6을 강력 추천했다. 시나리오가 만점이라 평했다.(*168) → 게임을 하는 건 시나리오 라이터로서 어떻게 하면 더 재밌는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를 연구하는 의미도 있다 한다. 잘 만든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만들어야 재미가 있다는 걸 느끼고, 반대로 못 만든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만들면 안 된다는 반면교사를 얻는다 한다. 특히 2003년 즈음에는 일주일에 게임 한 편 클리어한다는 페이스로 갓겜 똥겜 가리지 않고 플레이했는데 우로부치 겐이 그걸 보고 똥겜으로 시간 낭비하지 말라고 조언해 왔다 한다. 이에 똥겜을 안 해보면 뭐가 재미 있는지 모른다고 받아쳤다 한다.(*169) → 어지간히 엘든링이 마음에 들었는지 2023년에도 엘든링 타령을 하는데 캐릭터의 테마의 예시를 들 때 '내 인생은 엘든링 클리어를 하기 위해 있어! 라고 하는 캐릭터' 같은 소리를 한다.(*170) → 호요버스 쪽 게임은 콘솔판이 나오면 즐긴다 한다. 원신과 붕괴 스타레일이 그 케이스이며, 붕괴3rd는 스마트폰 액션 게임으로 나온지라 자기와는 안 맞는다 한다. 시간이 없어서 많이 진행 못 하는 게 아쉽다 한다.(*171) 한편 중국의 호요버스에서 만든 게임이 어느 일본 작품보다도 일본 풍 씹덕력을 잘 발휘하는 것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했다. 중국과 일본은 서로 문화적으로 가깝니, 붕괴 스타레일의 디자인의 방향성이 중국발 새로운 오타쿠메소드가 될 거니 한다. 만드는 자들이 약속한 걸 정형으로 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본의 오타쿠 문화가 갈라파고스 같기도 하다 한다.(*172) ■ 나스 키노코의 자금사정에 관해서.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월희를 만들 적 돈 없어서 고생했다. 타케우치 타카시는 2년 간 저축한 예급 잔고가 텅텅 비었고 나스 키노코는 10년 간 모아 둔 만화, cd 등을 알던 친구를 통해 당시 한창 잘 나가던 야후 옥션에 모두 팔아치웠다 한다. 13만엔 정도를 회수했다.(*173)(*174) → 컴퓨터와 돈이 없는 나스 키노코에게 OKSG가 월희의 시나리오를 편집할 동안 집에 머물게 해 줬고 밥을 해 줬다.(*175) → 가월십야를 만들 때는 집에 인터넷 환경이 없어서 중학교 시절 친구 타카다 요이치네 집에서 빌려 썼다.(*176) 집에 냉방 설비도 없었으며 겨우 선풍기 1대를 마련했다 한다.(*17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성공 덕에 두 방을 가진 집을 구했고, 그 중 한 방을 페이트 제로를 쓰던 당시의 우로부치 겐이 차지했다. 같은 집에서 쓰면서 모르는 게 있으면 바로 물어볼 수 있었기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낼 수 있었다 한다.(*178) ■ 자화상으로 쓰는 노란 몸에 초록 머리를 가진 팔 다리 달린 버섯은 폴의 미러클 대작전 (ポールのミラクル大作戦)의 패러디다. 들고 있는 오컬트 해머 역시 그것의 패러디다.(*179)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는 이 자화상이 네코 아르크의 라스트 아크에서 등장하는 알 수 없는 별의 얼티밋 원 '앙골모아 해머'로 나오기도 한다.(*180) ■ 처음으로 해 본 애로게는 피요나=피코나(ぴヨナ=ピコナ)다.(*181) ■ 자신이 시나리오를 쓴 작품에 일부 철자를 딴 특이한 약칭을 쓴다. 예시를 들면 다음과 같다. → 공의 경계 락교(らきょ) → 마법사의 밤 마호요(まほよ) → 멜티블러드 메르브라(メルブラ) ■ 캐릭터의 이름을 정할 때 작품마다 룰을 설정하고 거기에 따른다. 공의 경계는 '색',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는 '의미', DDD는 '소리' 다. 단 이는 절대적인 중시는 아니며 어디까지나 기준이다.(*182) ■ TRPG 광이다. 작품 내에서 TRPG의 영향을 받은 요소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 학창 시절 TRPG를 처음 접했는데 돈이 없어 D D를 살 수 없어 처음부터 자작 게임을 만들어 진행했다고 한다.(*183) → 처음 만든 만든 작품은 나스가 자신의 TRPG 세계관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짜고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림을 그리는 '스크리머'라는 만화였다. 러프만 100장을 넘겨서 포기, 미완으로 남았다.(*184) → TRPG의 게임 마스터로서는 채찍과 당근을 능숙하게 사용했다. 이는 후에 작품을 만들 때 유용하게 쓰인다 한다. 본인의 기준으로 게임 시나리오 상에서는 무언가를 잃으면 잃는 것의 대략 2배로 보상한다. 소설에서는 잃은 것보다 보상이 적은 편이다.(*185) ■ 그의 작품은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어딘가 망가져 있는데, 이는 본인이 버블이 터지기 전 일본이 호황일 때 태어나서 아무런 고생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부끄럽게 여겨 자신에게 당당하지 못했고, 여기에 자신은 자신에게 당당해야 한다는 판단기준을 갖고 있어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상이라는 것(자신에게 당당하지 못하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컴플렉스가 생겼다 한다. 그 컴플렉스 때문에 주인공 캐릭터는 결손이나 컴플렉스 같은 비정상적인 요소를 넣는다. DDD의 이시즈에 아리카는 이가 전면적으로 드러나 있다.(*186) ■ 작중에서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여자애는 싸우면 안 된다'는 구시대적인 논리를 펼치는데(*187) 이는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쓸 당시 '통상적인 남 여의 관계가 아닌 여자가 된 아서왕과의 사랑 이야기 + 보이 밋 걸' 을 표현하기 위해 '여자는 싸우면 안 된다'는 말을 반복해서 유저들이 '세이버는 정말로 여자다' 라고 생각하도록 유도하려 했다. 작가인 내가 독자들에게 그녀가 여자인 것을 '설득'하려 한 셈이다. 지금이라면 더 나은 표현법을 찾을 수 있지만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한다.(*188) ■ 고쿠토 아자카와 토오노 아키하는 나스 키노코의 여동생에 대한 생각(오빠를 좋아하는 여동생이라면 얀데레지!)을 그대로 표현한 캐릭터다. 이시즈에 카나타는 의도적으로 여동생 모에론을 억제하여 이야기의 구성상 필요한 캐릭터로 만들었다.(*189) ■ 등장하는 히로인의 능력이 강한 편이라 여성우월주의 성향을 갖고 있다 말해지지만, 본인 말로는 고리타분한 쪽이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자기 작품에서 여성이 무력을 가지고 남성은 마음의 힘을 가지는 구도가 자주 나오는데 무력은 무기 따위로 강화할 수 있지만 멘탈은 그런 방법이 없으므로 심각한 남존여비라고 평한다.(*190) ■ 이쿠하라 쿠니히코와 안노 히데아키의 열성팬이다. → 처음으로 본 이쿠하라의 작품은 소녀혁명 우테나다. 순정만화를 많이 본 지라 우테나 특유의 작화에 거부감을 안 느끼고 일단 봤는데 이해력이 따라가지를 않아서 반복해서 보니 매우 섬새하면서 그걸 설명해야 하는 장면에서 추상적인 것을 추상적인 채로, 이미지를 이미지인 채로 전달한다는 것을 느꼈다. 이 작품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은 젠더 문제로 괴로워할 여성 또는 무언가를 만들고 표현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일 것이라고 평한다. 당시 기술력으로 계속 재밌게 볼 수 있는 뱅크씬을 구현한 것을 보고 자신들의 발상의 영역의 밖의 작품이라 느꼈다 한다. 아무튼 이러저러해서 100번 봐도 질리지 않는 애니라 평하며 이후 나온 돌아가는 팽귄드럼, 유리쿠마 아라시도 대호평이다.(*191) → 학창 시절 집에서 TV를 보는 것을 금지당했어서 처음으로 보게 된 애니메이션은 타케우치 타카시가 가이낙스와 안노 히데아키의 최신작을 보라 해서 몰래 보게 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다. 여기서 흥미를 느끼고 에반게리온을 보고 우테나를 보면서 생업을 오타쿠 글쟁이 장사로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한다.(*192) → 미술 측면에서 어떻게든 이쿠하라 특유의 추상적인 느낌을 재현하고 싶어 하는데 다들 그게 나스의 예풍에 안 맞는다고 NG를 먹인다 한다. 그래서 많은 제작진이 동원되는 영상화 등을 하면 리얼에 가까운 미술 묘사를 하고 자기 혼자서 리스크를 부담할 수 있는 소설을 내면 그 특유의 느낌을 재현하고 싶어 한다. 게임 쪽에서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가 그것을 잘 재현하고 있다.(*193) → 이쿠하라와 안노는 강렬한 자아로 스탭을 조종하는데 그 엄청난 채력이 드는 일을 몇 번이고 반복하는 것이 굉장하다 한다. 두 사람은 자신의 성역이고 좋아하지만 다가가면 녹아버린다며 가까이 가고 싶지 않다 한다. 자신이 나이를 먹으면서 일에 집중하기 힘들어지면 여전히 현역으로 작품을 내 주는 두 선배를 보고 자신도 더 할 수 있다는 이정표로 삼는다 한다.(*194) ■ 여성 형제가 있어서 초등학생 때 순정만화를 보았다. SF순정만화와 양키순정만화를 읽었다 한다. 이후 연이 없다가 대학생이 되어 다시 접했고 아는 누나가 히무로 사에코의 작품을 소개시켜 주었다 한다. 그렇게 광팬이 되어 클라라 백서를 바이블 삼아 애독용/보관용 두 권으로 소장하게 되었고 자기 작품에서 소녀소설적인 면이 보이면 히무로의 영향이라 한다. 레이엔 여학원 같은 여자 기숙사가 나온다던지 헤븐즈 필 루트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같은 여성의 정념을 그리는 작품이 있다던지 하는 것이 예시다.(*195) ■ 나스 키노코의 작품에서 나오는 학교는 반의 표기를 알파벳으로 할 때도 있고 숫자로 할 때도 있다. A가 1, B가 2인 식이다. 공의 경계의 레이엔 여학원(*196), 월희의 미사키 고등학교가 대표적이다. 이는 나스 키노코가 다니던 학교의 표기법에서 기인했다.(*197) ■ 시엘이 좋아하는 곡이자 테마송인 '지하실의 멜로디'인데 이는 실제로 나스가 좋아하는 BUCK-TICK이 부른 곡이다. 학생일 적의 나스 키노코가 가사만 보고 겁에 질려 6개월 간 CD케이스를 열지 못 했다 한다. 덧붙여 히스이가 좋아하는 곡이자 테마송인 PARADE은 타케우치 타카시가 좋아하는 SOFT BALLET의 곡이다.(*198)(*199)(*200) ■ 신작 안 내고 게임이나 한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타칭자칭 바쁘긴 한 것 같다. → 2012년 즈음 나리타 료고에 따르면 아마 나스 키노코의 연간 집필량은 자기 배 정도 될 거라 한다.(*20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대성공 이후에는 단순한 감수만으로도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업량이 늘어났다. 그러면서 페이트 시리즈를 쓰는 다른 작가들에게 분량 팍팍 늘리라고 주문을 하는데 다들 누구보다 나스의 작업량이 많다는 걸 알기에 거절할 수가 없다고들 한다.(*202) → 나스 본인의 말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에 돌입하자 매달 500KB 분량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걸 죄다 자기가 감수해야 하니 죽을 맛이라 한다. 닌텐도 스위치로 단련해서 몸은 괜찮다 한다.(*203) 감수하는 것이 글쟁이로서 사상의 다양화로 이어져서 큰 공부가 된다 한다.(*204) → 5주년 인터뷰에서 일과를 이야기하길 외부 미팅이나 수록같은 외출은 하루 한 번, 시나리오 작업은 하루에 4~6시간, 감수는 2시간 정도의 스케쥴로 일한다 한다. 게임은 방해받지 않고 평안한 기분으로 하는 시간을 잡고 싶은데 쉽지 않다 한다.(*205) ■ 가끔 좋아하는 캐릭터 운운을 하곤 한다. → 마토우 사쿠라를 좋아한다 한다.(*206) → 마토우 조우켄은 '역시 전기물에는 괴상한 영감이 있어야지' 라며 좋아한다.(*207) →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는 그 개념 없는 귀족녀에서 첫 사랑에 빠져 파멸의 길로 향하는 부분이 모에 취향 중간 스트라이크라 한다.(*208)(*209) → 만약 등장인물과 결혼한다면 글러먹은 자신을 잡아당겨 줄 토오사카 린과 하고 싶다 한다. 린과 반대로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글러먹은 상태로 성공시켜 줄 테니 끌린다 한다.(*210) → 가장 좋아하는 영령은 랜서(쿠훌린)으로 죽는 순간까지 완벽하다 한다. 위인은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감명깊게 본 앨런 튜링을 가장 좋아한다 한다. 덧붙여 앨런 튜링은 서번트로 낼 생각이 없다고 한다.(*211) →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의 리벤지를 하고 싶다며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를 자기가 생각하는 가장 사랑스러운 아가씨 캐릭터로 만든 후 행복하게 해 주려고 했다 한다. 그래놓고서 프롤로그에서 죽여버렸다.(*212) → 이야기를 쓸 때 가장 움직이기 쉬운 캐릭터는 토오사카 린과 랜서(쿠훌린)이다.(*213) → 베릴 가트가 가장 마음이 통할 것 같은 크립터라 한다.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게 마음이 편하고 요령은 밀실에서 단 둘이 있게 되지 않는 것이다.(*214) →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에 참가한다면 아쳐(캘러미티 제인)을 소환하고 싶어 한다.(*215) → 마이룸은 캐스터(진궁)으로 두었다.(*216) → 서번트 중 하나와 스테이 홈 할 수 있다면 성별에 따라서 다르다 한다. 자신이 남자라면 랜서(에레슈키갈)과 그저 즐겁게 보내고 싶고 자신이 여자라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랑 같이 입신출세하면서 지켜지고 싶다 한다.(*217) → 근육 서번트 중 가장 좋아하는 건 랜서(레오니다스 1세)라 한다.(*218) → 버서커(타마모 캣)은 대사가 언어유희와 이해불능의 루비로 가득한데 이는 나스 키노코의 작품이라 한다.(*219) 귀엽고, 즐겁고, 촘명하나 약 3초나 3년 정도의 미래의 생각으로 항상 진리만을 말하고 주인을 위해 살아간다는 느낌으로 적으면 이렇게 된다 한다.(*220) → 할로윈은 헤이세이에 두고 왔다면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주역인 할로윈 이벤트를 2019년에 때려치더니 2020년 인터뷰에서 에리쨩을 포기한다는 건 지구를 포기하는 거라는 뭐라카나 싶은 답변을 주었다.(*221) → 타입문의 캐릭터가 된다면 고르돌프 무지크가 되고 싶다 한다. 적당히 고생하고 적당히 기분 좋은 일을 겪다 적당히 주변사람들을 돕거나 도움을 받으며 마지막에 배에 남아서 모두를 배웅하는 느낌이라 한다.(*22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는 멀티엔딩 시스템이면서 동시에 루트의 해금순서가 고정되어 있다. 이는 세 루트를 거치면서 차례대로 점점 더 높은 점수의 이야기를 보여주겠다는 나스 키노코의 목적이 반영된 것이다.(*223)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작성하면서 현실의 문제(자금, 시간)와 작가로서의 문제(내 맘에 드는 작품 vs 유저가 원하는 작품)를 겪게 되어 가치관이 바뀌었다. 본인은 작품을 쓰면서 가치관이 바뀐다는 일을 미숙하다고 여긴다. (*224) ■ 페이트 시리즈의 영령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 → 시작이 되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전기 소설을 게임화한 것이기에 과거의 역사에 입각, 현대 사회의 IF로 어레인지, 확대해석 한다는 느낌이다. 독자, 플레이어에게 요구되는 지식은 신화 마니아, 위인 마니아 수준으로 잡았으나 갈수록 옛날 이야기가 신세대들에게 잊혀져 가서 아서왕이 누군뎁쇼 소리가 나오는지라 고민된다 한다.(*225) → 페이트 아포크리파 까지는 등장하는 영령을 정하면 각 인물마다 책 2권 정도 사서 설정을 만들었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거의 영령을 찍어내다시피 양산하는지라 서브 시나리오 라이터들과 합심하고 작정하고 세계사 공부를 하는 수준이 되었다 한다.(*226) → 신화의 인물은 상세한 인물 묘사가 드물고 한두 줄 적혀 있는게 대부분이라 그 한 두줄에 설정을 마구 섞어서 확대 해석하는 식으로 만든다. 그래서 근대의 위인을 영령으로 만드는 건 거부했으며 결국 사업이 확장되면서 나오게 되었다. 그렇게 나온 근대 위인들도 확대 해석이 들어간 결과 사자머리 에디슨을 비롯한 '이거 잘못하면 유족들한테 고소당하는거 아니냐' 수준의 캐릭터가 늘어나고 있다. 일단 나름대로 영웅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망가뜨려서는 안 될 부분은 정해 놓고 건드리지 않는다 한다.(*227) ■ 나스 키노코의 작품은 기본적으로 남성향이나 여성향 팬덤 쪽으로도 인기가 좋다. 타케우치 타카시는 이를 두고 '나스 키노코의 글이 여성스러워서 그런 것 같다' 고 평했다.(*228) ■ 월희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서브 타이틀들을 보면 기괴한 것들이 많은데 중2병의 감성으로 지었다 한다.(*229) ■ 2017년 11월 28일 생일 선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가한 일러스트레이터 46인이 그린 자화상 팬아트 모음을 받았다. 덤으로 생일 기념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성정석 10개가 유저들에게 배포되었는데 이런건 나이 숫자 만큼 뿌러야 하는 거 아니냐면서 14개 뿌리라고 타케보우키에서 개드립을 쳤다.(*230) ■ 지금에 와서는 유명 회사들을 유통업체로 쓰는 등 업계 성공의 대명사가 되어 그런 거 안 쓰지만 월희를 내던 동인 서클 시절, 그리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무인판을 발매할 적에는 팔아 먹고 살아야 하니까 19금 요소를 넣게 되었다. 이 관련은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의 공동 제작이므로 두 사람 항목에 동일하게 적혀 있다. → 타케우치는 월희의 장르를 연애 성인 게임으로 하려고 했으나 투하트, 카논, ONE 등을 해 본 나스는 '솔직히 카논에 H씬 필요 없는 거 아니냐' 고 판단했고 그래서 연애 게임(통칭 갸루게, 한국식으로 미연시) 요소에 자신의 분야인 전기물을 섞어 연애 게임 같지만 주인공은 전기물스럽게 멋진 활약을 펼치는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 그래서 도달한 장르가 전기 활극 비쥬얼 노벨이었고, 당시 비쥬얼 노벨은 몇 개 없었기에 투하트, 카논, ONE의 포맷을 혼합해서 자기들 식으로 변형시키다 보니 월희의 방향성이 잡혔다.(*231) → 이전까지 성적 표현을 넣을 필요를 못 느껴 그런거 써 본 적이 없던 나스는 월희에 그것을 넣어야 하게 되었다. 자신은 없었지만 당시 성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타케우치가 억지로 하자고 해서 그렇게 했다. '그래 그런 거라도 넣어야 하나라도 더 팔리겠지' 라는 느낌으로 나스가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겨우 겨우 월희의 체험판에 넣을 시엘의 H 장면을 써서 보여주자 타케우치가 이거 먹힐 거 같다며 투입했고 그렇게 쭉 갔다. 이걸 쓸 적의 나스는 아직 회사를 다니고 있었다.(*232)(*233) → 기본적으로 H씬의 시츄에이션과 흐름은 타케우치가 그림을 그려서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해서 마무리가 어찌 되는가를 나스에게 알려 주는 식으로 만들었다. 그냥 성적 묘사는 재미 없고 각 히로인의 귀여움을 어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타케우치는 월희를 만들면서 열심히 머리를 굴렸고, 그 결과 나온 시츄에이션은 나스 키노코와 OKSG의 기준으로 천재적이었다 한다. 이후 작품에서도 그 방면은 타케우치가 몽땅 맡게 되었다.(*234)(*235) → 타케우치가 월희에 H씬을 넣자고 한 이유에는 타케보우키 홈페이지에 공개했던 공의 경계식이라던가가 전혀 인기를 못 끌어서 어떻게든 사람들이 읽게 만들려고 그랬단 것도 있다.(*236) ■ 한국 관련으로 이것저것에 대해서. → 인터뷰에서 한국을 싫어한다는 발언을 했다는 루머가 있는데, 해당 인터뷰를 하신 산왕님에 따르면 이는 거짓이라 한다. 오히려 인터뷰 당시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한다. (*237) → 국제 전자센터 투니원 잡지매장에서 파우스트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고 당시 일본 한정판 공의 경계를 가져온 어느 한국인 팬에게 싸인을 해 줬다. 인터뷰에 따르면 한국에서 공의 경계가 잘 팔리는 걸 봤다 한다.(*238) → 한국 인디게임 산나비를 칭찬했다.(*239) 산나비의 제작사인 원더포션은 어릴 적 공의 경계를 좋아했는데 그 작가인 나스가 자기네 게임을 칭찬해주니 얼떨떨하고 이 맛에 게임 개발을 하는 것 같다 한다.(*240)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빠다. → 좋아하는 로봇 애니메이션은 용자 라이딘이다. 어린 시절 집에서 애니메이션을 못 보게 해서 퍼스트 건담 TVA판은 못 보고 극장판으로 처음 봤다. 16세 때 타케우치 타카시의 권유로 가이낙스 작품을 보게 되었고 그 때 그걸 안 봤으면 오타쿠 장르를 만드는 일과 연이 없었을 지도 모른다 한다.(*241) 아무튼 로봇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므로 갈수록 입지가 줄어드는 것이 슬파다 한다. 이에 대해서 자신은 전쟁 긍정론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평화가 깨져 적성 국가와 싸우고 타개하는 사상이 아이들에게 생겨난다면 싸우는 로봇 애니메이션에 흥미를 가져주지 않으려나..... 같은 이야기를 한다.(*242) → 처음 접한 건 제 4차 슈퍼로봇대전이다. 인터뷰 시점에서 최신작인 V는 바빠서 못 해봤다 한다. 이 작품을 통해 크로스오버라는게 단순히 원작 캐릭터를 유닛으로 사용하는 게 아닌 세대 차이가 나는 작품들을 통합된 세계관을 만들어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것의 굉장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만들면서 카도카와 소속의 프리즈마☆이리야와 콜라보 이벤트를 하기 위해 엄청 고생한 적이 있는지라 이 정도로 많은 작품들의 판권을 따서 섞어버리는 외교력의 노하후가 굉장하다 한다.(*243) → 비쥬얼 노벨 작품 중에서 메카물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갖고 있는 데몬베인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진 마징가 ZERO가 스토리 제대로 반영해서 다시 참전해 줬으면 좋겠다 한다.(*244) → 스테이터스가 게임 풍으로 구현된 건 TRPG 등 여러 것의 영향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영감을 받은 건 슈로대의 정신 커멘드라 한다.(*245) → 반프레 오리지널에 심취해 있다. 어지간히 고전 시리즈를 파지 않은 이상 그개 뭐시당가 취급할 XN-L의 등장에 환호한다던가, DGG 4호기 빨랑 내놓으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서 테라다 타카노부와의 대담에 응했다거나 한다.(*24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보구는 제작진의 긍지이므로 절대 스킵 기능을 넣을 생각이 없지만 스킵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재밌게 만들고 싶다면서 슈퍼로봇대전의 합체공격 같은 합체보구를 넣어 보고 싶다 한다.(*247) 이후 인터뷰에서 말하길 합체보구는 꿈일 뿐이라 한다.(*248) ■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 편은 영화를 본다 한다.(*249) 인생 최고의 영화 3편을 뽑으면 '빅 피쉬'(2003), '소녀혁명 우테나 Adolescence 묵시록'(1999), '가타카'(1997)'라 한다. 세 영화는 각각 가타카가 자신의 인간적인 내면을 빅 피쉬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자세를, 우테나는 오타쿠로서의 자신을 투영하는 것 같다 한다. 그 외에 '자투라', '쥬만지' 등을 재밌게 봤고 마블과 DC 히어로 영화도 좋다 한다.(*250) 본래 나스 키노코는 호려엉화를 질색했으나 타케우치 타카시가 CUBE를 빌려와서 같이 보자고 해서 보니까 재밌어서 그 후로는 호러를 자주 보게 되었다 한다. 최근에는 나스가 타케우치에게 영화를 소개해줄 때가 더 많다 한다.(*251) ■ 산다 마코토와 우로부치 겐이 평하길, 사교성 좋고 싹싹하지만 아무리 친해져도 절대 보여주지 않는 일면이 있다 한다. 종종 1인칭을 '키노코'라 부르는 등 반드시 '나스 키노코'라는 아바타를 구축해 그걸 거쳐서 대화하는 느낌이라 한다. 굉장히 열광적인 사람이지만 동시에 차가운 구석도 있다고들 평한다. 반경 5미터 내에 사람 기척이 있으면 원고를 절대 쓰지 않는다 한다.(*252) ■ 공개된 SNS 계정은 없지만 올라오는 유저들 반응은 꾸준히 파악하고 있다 한다.(*253) 트위터에서 140 이상의 텍스트를 읽지 않는 경향이 크니까 FGO의 텍스트 표시량도 비슷하게 해야 겠다거나 같은 반영을 하고 있다.(*254) 한편 동인 시절에는 팬이 비교적 적었기에 그 반을을 다 보고 그게 모두 불평이라도 흘러들을 수 있었는데, 상업이 되고 특히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건드린 결과 수백만명의 유저의 의견을 혼자 받게 되었다. 보통이면 이런 짓 못 하며 지옥이라 한다.(*25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여름 이벤트를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그 해의 배경이 되는 장소로 취재를 간다. 3년차에는 하와이를, 4차에는 라스베가스에 갔다. 하와이는 시나리오 라이터 전원이 가서 작품의 완성도를 극적으로 올릴 수 있었지만 라스베가스는 혼자 가서 미묘하다 한다.(*256) ■ 글은 어떤 기획이건 간에 자신 있는 것을 준비하라 한다. 집필에 들어가서 흥이 오르지 않는 건 설계도 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태반이므로 플롯부터 다시 살펴보는 게 지름길이라 한다.(*25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00만 다운로드 5성 배포권으로 아쳐(니콜라 테슬라)를 먹었다고 하는데 테슬라는 한정캐라서 배포권으로 먹을 수 없다..(*258) 이 때문에 논란이 생기자 기자가 라이더(아킬레우스) 보2 찍은 걸 착각했다고 정정했다.(*259) ■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완결내면 흡혈귀 이야기를 쓰고 싶다 한다.(*260) 페이트 시리즈 이외 타입문 작품을 추천한다면 마법사의 밤이 입문용으로 딱 좋다 한다.(*261) ■ 2000년에 발견된 소행성 가칭 2000 QJ147은 2018년 3월 31일에 명칭이 Kinokonasu로 변경되었다. ■ 필명이 가지버섯이면서 오이와 토마토를 못 먹겠다 한다.(*262) ■ 애니메이션의 레코딩에는 매번 참가하며, 요구사항은 미묘하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 참가한 성우들은 연기에 관해서 물어도 지시해주는 건 거의 없고 성우들이 평소 하던대로 하면 되었다고 한다.(*263) 하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쪽 성우들은 손꼽히게 힘든 배역이니, 나스가 무리난제만 요구한다니 한다.(*264) 나스의 성우 연기 지도는 알기 쉽고 친절하다 한다. 대본에는 어째서 그런 상황이 생겼고 등장인물의 감정이 어떤지가 세세히 적혀 있으며 그것만으로 부족하면 녹음을 멈추고 설명해 주기도 한다 한다.(*265) ■ 인류사의 영웅을 사용해 컨텐츠를 만든다는 시스템이 자신의 유일한 장점이라 생각한다.(*266) ■ 잘 때 팬티 한 장만 입고 잔다 한다.(*267) ■ 페이트 시리즈는 2차원 캐릭터를 좋아하하면서 어떤 종류의 신념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은 지식에 대한 강한 갈증을 갖고 있는데 그런 느낌을 가진 사람들이 안심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도 한다.(*268) ■ 버튜버를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포맷이자, 가상 캐릭터를 직접 만날 수 있게 해 주는 아이돌 연예인화이며, 오타쿠가 지금 보고 싶은 것을 확실히 표현해 주는 드라마 같은 느낌이라며 캐릭터 콘텐츠의 이상적인 형태 중 하나라 평한다. 자기가 죽기 전에 사람이 아니라 AI가 조작하는 진짜 살아 사고하는 버튜버의 상위 개념이 나올 수 있으려나 한다.(*269) ■ 나스 키노코에게 있어 산은 마경이란 이미지다. 오컬트적인 요소는 제쳐 두고 어디까지나 자연 환경으로서의 산을 다루려 했다 한다. 마경이지만 두려운 장소는 아니며 문명에 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 한다. 산 사람은 문명의 즐거움을 알고 나서도 원래 생활이 좋다고 할 수 있는 점이 인간의 훌륭함이라 한다. 그리 생각해 만든 게 시즈키 소쥬로이며 고도 성장기를 산 자신이 인간은 어디에 다다를 것인가가 두려웠다는 소감이 투영되었다. 본인이 고등학교 졸업 후 6명의 친구와 산속 캠핑장을 가서 별을 본 일이 있으며 한 번은 아마존 오지에 가서 리얼하게 위험한 숲을 체험하고 싶다 한다.(*270) ■ 운전을 드럽게 못 한다 한다.(*271) ■ 짬나면 멜티블러드의 대전 영상을 보면서 스탬퍼를 밟는다 한다.(*272) ■ 2023년 1월 후반부터 거의 활동이 없었는데 천식 때문에 몸이 망가져 반 년간 요양했다 한다.(*273) ■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만들 때 제작진들에게 여러모로 무리한 요구를 하는 이미지가 있을 것 같다고 본인이 말하는데 실제로 종종 올라오는 이야기를 보면 일감을 떠넘기는 양이 장난이 아닌 것 같다.(*274)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스태프들에게 대충 테스카틀리포카 인게임 배틀 캐릭터를 4명 배치해서 간판을 만들라 지시했는데 라센글의 스태프가 자발로 간판 일러스트를 새로 그려 왔다 한다. 그걸 보고 라센글 스태프틀이 순조롭게 길을 벗어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275) ■ 오락과 픽션에서 플레이어가 주인공에게 현실의 자신이 할 수 없는 소망을 투영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그 테마의 극에 달한 작품으로 그리드맨 유니버스를 꼽았다.(*276) ■ 플롯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써 주는 AI 키노코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 한다.(*277) ■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패션립도 수영복 영기 주자고 주장해 왔지만 하면 안 되는 것에 최종적인 세이프티 락을 가진 타케우치 타카시가 심사적인 문제로 막고 있다 한다.(*278) 그리고 마침내 패셥립이 수영복을 받았는데 실장은 안 되었다. 관련 작품 ※ 작품정보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468.html
설원의 메리 크리스마스 2023 ~7days / 8years Snow Carol~ 2023년 12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연례행사인 크리스마스 이벤트다. 나스 키노코가 시나리오를 맡았다. 칼데아는 서번트를 소환하게 된 이후부터 귀향이라는 시스템을 운영했다. 서번트들이 고향으로 가면 손상된 영기가 복원되는 효과(잃었거나 잊은 자신의 원전을 재확인하고 재출력함)도 있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경우도 있어 희망하는 서번트에게 1년에 한 번 7일 간의 귀향을 허가했다. 자세한 설명은 안 해 주지만 지구가 백지화된 상태에서도 귀향하는게 가능하다 한다. 여름 휴가와 대비되는 겨울 휴가라는 느낌이다. 한편 스톰 보더가 습격받을 경우 귀향 간 서번트들이 강제 송환되어 트리톤 엔진에 무리가 간다는 문제가 있다.(*1)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시기에는 칼데아의 서번트 중 8할이 귀향을 가 버린지라 위태로워졌다. 이리 된 건 '고향에서 산타를 기다린다 → 칼데아에서 선정된 그 해의 산타 서번트가 선물을 전해주러 온다 → 선물 GET'이라는 공식이 성립해서이기도 하다.(*2) 2023년의 산타는 전대 산타인 캐스터(마르타)가 결정하기로 했는데 라이더 클래스에 부지런하고 튼튼한 사람을 생각하니 라이더(네모)가 딱이었다 한다. 네모 본인은 거부하려 했지만 네모즈들이 전원 산타가 되고 싶다고 해서 0.5초의 고속사고 내뇌행위를 거치곤 산타가 되는 걸 승낙했다. 그렇게 산타 영기를 인계하니 굉장히 의욕적인 산타 네모가 탄생했다.(*3) 한편 2023년 연말 특별 지급이라며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위한 산타클로스 마술예장을 만들어 줬다. 이걸로 올해는 주인공이 선물을 나르나 했는데 마침 산타 영기를 받아 온 네모가 말하길 산타 서번트는 사람들의 와 달라는 소망을 캐치하는 스킬이 있고 그걸 써 보니 약 300건의 소망이 있었다 한다. 이건 주인공에겐 불가능한 중노동이지만 자기 혼자 하면 7일이면 끝난다며 칼데아에 대기하라 하곤 가 버린다.(*4) 올해는 자기가 산타를 하고 싶었다는 진실인지 농담인지 모를 말을 하며 온 BB는 같은 허수공간 사용자로서 네모를 걱정하고 있다 말하면서 네모가 혼자 산타 일을 한다면 발상을 바꿔 네모를 돕는 게 아니라 네모가 앞으로 선물 배달하러 갈 루트를 정리해서 안전하게 해 보지 한다.(*5) 선물을 배달하면서 노틸러스 호를 몰고 허수공간 잠항을 해 이동한 후 나와서 지프로 선물을 나르는 일을 반복했는데 이는 노틸러스 호의 내구력을 테스트하는 목적이었다.(*6) 그런 네모들보다 먼저 선행하여 육로의 적을 청소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BB의 협력으로 허수공간을 통한 이동을 해 왔다.(*7) 덧붙여 이번에 BB가 등장했음에도 BB 채널을 못 연 건 자기가 연 성배전선(참패함)과 서번페스(탈취당함)가 망해서 리소스가 없어서 그렇다 한다.(*8) 첫 날에는 랜서(메리 애닝)의 고향에 들렀는데 에닝은 노틸러스랑 벨렘나이트가 비슷하다며 네모에게 친근감을 느낀다 한다. 선물 이야기가 나오자 자긴 크리스마스 같은 속 보이는 선의를 신용 못 하고 세상은 기브 앤 테이크의 물물교환을 해야 하며 고로 자기는 돈 말고는 받지 않겠다며 거절한다. 하지만 산타 네모의 스킬은 애닝의 와 달라는 신호와 원하는 물건을 캐치했다. 그래서 애견용 옷을 내밀자 애닝은 승낙할 수 밖에 없었다. 덤으로 네모가 몇 시간 동안 애닝의 무용담을 들어주자 대만족한 애닝은 원래 자기랑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커플 장식으로 준비한 벨렘나이트 부적 중 자기 몫을 네모에게 준다.(*9) 두 번째 날에는 라이더(하베트롯)의 고향으로 향했는데 브리튼섬이 고향 판정이었고 칼데아의 요정(이문대 브리튼 출신 포함)들이 모여 있었다. 자신이 더 성장하면 요정향을 일시적으로 전개할 수 있다는 랜서(브리토마트), 백지화 브리튼 섬은 아무 것도 없지만 그건 그거대로 좋다는 오베론 등을 지나 하베트롯에게 전한 건 바느질을 할 때 실을 핥다가 입술이 부어버리는 걸 방지할 겸 화장품 대용인 립크림이었다. 그리고 하베트롯은 주인공에게 보내는 선물이라며 크리스마스 복장과 세트인 추위 방지 귀마게를 줬다.(*10) 세 번째 날에는 미국을 향했다.그 곳에는 고향이 크로아티아인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있었다. 고향이 아니라 여길 온 건 그의 인생 최대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워든클리프 타워(보구 시스템 케라우노스가 모션개편 받은 후 쓸 때 출현하는 탑)의 남은 터를 인류의 미래를 건 결전을 앞두고 보고 싶어서 왔다 한다. 한편 사이비 초과학을 좋아하는 라이더(산타 네모)는 이 탑이 과학적 공간전이의 실현 예시인 물질전송기라는 뇌피셜을 믿고 있었는데 테슬라 본인이 그런 거 없다는 소릴 듣고 시무룩해졌다.(*11) 네 번째 날에는 나라는 언급이 안 된다. 아쳐(아슈와타마)과 만나는데 선물로 차크람 손질용 오일을 주자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전해달라며 마력이 담긴 루비가 박힌 팔찌를 준다. 이걸 주면서 말하길 자신은 속죄한다는 점에서 주인공에게 있어 선구자 비슷한 존재이며 첫 걸음을 땠을 때의 마음을 잃지 마라 한다.(*12) 다섯 번째 날에는 나라의 언급이 없고, 마지막 배달 대상인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의 묘사도 넘어갔다.(*13) 한편 오늘 자 육로 청소를 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슬슭 물어도 되지 않냐며 BB에게 라이더(네모)의 진의를 묻는다. BB가 말하길 네모는 이게 맞다고 느낀 산타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 중에 난이도가 높은 미션 하나(통칭 특수 사례 배달)가 섞여 있고 네모가 배달 간 서번트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있는 건 그 배달 임무에 참고하기 위해서라 한다. 그리고 그 특수 사례 배달의 성공 조건은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무엇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그게 뭐냐고 네모에게 묻는 순간 배달 임무를 중단할 거라 한다.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배달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는 환령 네모가 그 혼을 걸고 행하는 부조리하며 이해 불가능한 임무고 네모가 산타 역을 받아들인 것도 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함이다. 그 선택을 존중하고 무의미하다고 비웃지 않는다며 BB는 자기 입으로는 그 임무의 정체를 안 알려주겠다 한다.(*14) 한편 그렇게 말해놓고 BB는 네모들을 가로막았다. 이유는 네모들도 모르겠지만 BB가 이상한 짓을 할 때는 대개 제3의 선의를 지키려 할 때라 한다. 그리고 심도 5 이상의 허수공간 잠항을 하려면 그랜드 클래스의 벽이 있니 뭐니 한다.(*15) 여섯 번째 날에는 나라의 언급이 없고, 선물을 건네는 이유 외에 다른 목적도 있어 킹 핫산을 찾아간다. 이번 선물은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가 전해 달라 한 오세치였다. 본래라면 선물 같은 건 받을 생각이 없었으나 창세의 어미가 준다면 이야기가 다르다며 받겠다 한다. 한편 네모는 이제부터 자신들이 하려는 시도가 용납되는 것인지를 물으러 갔는데 킹 핫산은 요약하면 아무래도 좋으니 너의 뜻대로 하라 한다.(풀어 쓰면 네모가 인정을 바랄 필요는 없고 그르치면 네모는 사라지니 이를 청산으로 삼겠다 한다. 킹 핫산 본인은 그랜드 클래스가 아니게 되기도 했고 한 명을 제외하면 다른 관위도 개입하지 않을 거라 한다. 네모의 힘이 못 미쳐 성공하지 못 한다면 네모는 이름조차 남기지 않고 소멸하겠지만 애초에 네모는 그 누구도 아닌 자라 뒤처리가 불필요하니 이루어질지 여부를 두고 망설일 필요가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일어날 수 없는 사상을 일으킨 자는 일으킬 수 없는 존재가 되므로 조심하라 한다.) 네모는 이걸로 망설임이 사라졌다며 스톰 보더로 귀환하지 않고 허수공간 잠항 심도 7로 서력 2015년의 약속의 시간을 향해 시간여행을 시전한다.(*16) 일곱 번째 날에 진실이 밝혀진다. 항해의 안전을 약속하는 트리톤의 면모를 가진 네모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칼데아에 도착한 그 출발점으로 돌아가 선물을 주고 싶었다. 지금의 주인공은 많은 게 풍복하지만 여정을 시작할 시점의 주인공은 어떤 것도 없었기에 자신이 표할 수 있는 소박하되 가장 큰 경의를 전하고 싶어 했다.(*17) 그러면서 과거의 간섭에 대한 썰을 푼다. → 과거에 간섭하는 행위는 그르치면 자신의 소멸로 이어지고 조금이라도 과거의 사상을 바꾸면 역사의 수복력이 시도한 자를 없던 것으로 만든다.(*18) 그래서 과거 점프 중에는 과거에 일어난 일은 하나도 바꾸어선 안 된다는 게 원칙이다. 예를 들어 플라우로스의 테러를 없었던 것으로 하면 현재의 칼데아가 소멸한다. 그리고 평행세계에서의 강도가 없는 자는 애초에 과거에 일어날 일을 단 하나도 바꿀 수 없다. 그걸 시도했다간 그 순간 사라져 버린다.(*19) → 허수공간 잠함을 통한 과거 좌표로의 이동은 시간여행이 가능하지만 1년을 역행할 때 마다 압괴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하루에 1년치를 이동하고 성공하는 즉시 페이퍼 문으로 그 좌표에 핀을 꽃아 다음 출발지점으로 삼기를 반복했다.(*20) → 과거에 가서 누구와 말을 나누는 과정에서 과거의 상대방 입장에서 근거가 없는 감사와 태도를 받을 경우 그 뒤의 행동을 바꾸게 되어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 안정적으로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당시 거기서 당연했던 것'에서 이어서 해야 한다. 예를 들면 그 과거의 스케쥴 상 상대와 만날 예정인 자를 어디로 숨기고 외관을 배낀 후 그 숨긴 자인 척 하며 상대화 대화한다는 식이다.(*21) → 라이더(네모)는 '과거로 이동하여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제복을 바꿔친다. 이걸 입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선물을 받았다고 인식하지 않는 한 사실의 오차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는 타임 패러독스의 문제는 없지만 효과가 없다. 호부란 소유자가 그 힘을 믿는 것에 의해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하는데 저렇게 바뀌치기해선 가지고 있단 사실도 모르는 호부가 되므로 위안거리의 효과도 안 된다. 악몽을 안 꾸게 해 주는 호부는 기상을 1초 앞당기는 수준의 행운밖에 효과를 낼 수 없다.(*22) 이번 이벤트에서 네모가 각 날짜마다 방문한 마지막 서번트들은 과거에 대한 어프로치의 참고 자료였다. 그렇게 과거로 출발하려는 네모를 캐스터(멀린)이 막아서는데 정말 아무 의미 없는 짓을 왜 목숨걸고 하냐 한다. 네모는 이런 일을 잘 해도 칼데아는 알아서 잘 할 것이고 자신의 행동에 의미가 없는 건 알지만 자신의 행동은 그런 걸 따지는 게 아니라 뒤에 출발한 자가 앞서 나아간 자에게 보답하고 싶어 했다. 페이퍼 문 때도 언급되었지만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네모에게는 칼데아의 동료라는 자리가 없다. 하지만 시온은 칼데아의 도움을 되고 싶단 생각을 했고 그 행위 자체가 보수라고 여겼다. 네모는 그 여분이 무의미하지 않다고 믿어 줬고 자신의 소환자인 시온이 그랬듯 자신도 한 잔의 평안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행동을 원했으며 그걸 허황된 짓이라고는 인정하지 않겠다 한다. 이에 멀린은 시온이 흐릿하게 보인 건 흡혈종이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을 줄은 몰랐다며 길을 열어 준다. 과거로 이동해서 로마니 아키만을 만난다면 바보 아니냐고 말 좀 전해 달라 하며 아마 로마니와 네모는 죽이 맞을 거라 하곤 퇴장한다.(*23) 작전이 시작되었고, 8시간 분량 거리에 도달한 시점에서 네모는 시바가 노틸러스 호를 발견해 버린다는 이유로 단신으로 허수바다에 나왔다. 조금만 지체해도 그 자리에서 영기분해될 상황 속에서 누군가의 기억을 보며(이게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본 실의의 정원의 내용이며 이게 나오고 곧바로 캐스터(멀린)이 악몽에 대한 이야기(네모의 계획이 성공해 봐야 주인공이 얻을 수 있는 건 악몽에서 1초 일찍 깨어나는 효과가 다다)를 하는 장면이 나와 주인공이 이 시점에서도 실의의 정원의 내용을 악몽으로 꾸고 있는 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 아슬아슬하게 피니스 칼데아에 도착한다.(*24) 마술사들의 이권에 관심없는 중립파 징글 아벨 뫼니에르를 흉내내는 네모의 공작은 완벽하게 성공했고 스케쥴에 있었던 세레제이라 엘론과의 대화도 넘겨 귀환하기만 하면 됬으나 스케쥴에 없었던 로마니 아키만을 만나버렸다.(*25)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로마니의 통찰력을 본 변장한 네모는(*26) 자기도 모르게 로마니에게 2부의 이문대 이야기를 설명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선악 중 어느 쪽인가를 물었다. 이에 로마니는 인간 대 인간의 생존경쟁인 이상 절대적으로 옳을 순 없고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정답으로 여겨선 안 된다 한다. 옳은 게 있다면 그건 '살아남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라 한다. 뒤집어 말하면 '그런 사람들이길 바란다'는 소망이다. 이를 들은 라이더(네모)는 로마니가 많은 것을 묵도해 온 자임을 느꼈고 이 인물 아래에서 1년 간 작전을 수행한다면 도랑이 넓어질 것 같다 한다..(*27) 마지막으로 네모는 핑계를 대서 로마니 아키만의 장갑 한 쌍을 받았다. 처음부터 만날 일이 없고, 이름을 물을 수 조차 없는 로마니에게 경례를 바치고 돌아간다.(*28) 현재 시간으로 귀환한 라이더(네모)는 이제 숨길 필요가 없어졌으니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산타 일을 도와달라 하며, 로마니 아키만에게 받은 장갑을 선물로 주기로 한다.(*29)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3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 포리너로 소환되었을 때 진명 아오자키 아오코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3cm・51kg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일반 상태) 근력 D, 내구 D, 민첩 B, 마력 D, 행운 A, 보구 EX 패러미터(슈퍼 아오코 상태) 근력 B, 내구 D, 민첩 EX 마력 EX, 행운 A, 보구 EX 소유한 보구(일반 상태) 언피니시드 블루 - 역행은하 적방편이 소유한 보구(슈퍼 아오코 상태) 어스라이트 스타보우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영역 밖의 생명 E 보유 특수능력(일반 상태) 마탄장전 B, 마술회로(자전) A, 그 시대로, 다시 한번 EX 보유 특수능력(슈퍼 아오코 상태) 밀키웨이를 찾아서 EX, 마술회로(자전) B, 마술회로(공전) EX, 퍼스트 스타 C, 마탄전개 EX 공통되는 보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E, 도구작성 E , 마법사 C 한자 蒼崎 青子 생일 7월 7일 혈액형 A형 신장 체중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ver. 160cm 50kg 신장 체중 - 마법사의 기초음률 ver. 163cm 51kg 3사이즈 B88 W56 H84 성우 미츠이시 코토노(*2), 키무라 아키코(*3), 토마츠 하루카(*4) 좋아하는 것 충견 싫어하는 것 충견 결전의 날 눈의 버려진 건물 마술 계통 수문법, 변형, 출력, 마법 청 마술회로(질) C 마술회로(양) E 마술회로(편성) 정상, 지극히 단순 출처 마법사의 기초음률 통칭 미스 블루/매직 건너/인간 미사일 슈터 필살기술 뒤축 흘리기/보디 블로우/노탈리콘을 기본으로 한 마술 행사/무한 회전과 두려움받는 고속영창/상속 유산·아오자키가의 마술각인/마법·청 천적 아오자키 토우코 이하, 월희에서 등장하지 않는 자가 3명 정도 지형 효과 [UP]지하철의 홈, 라이브 하우스/[DOWN]산속, 비경, 전기가 개통되지 않은 곳 결정 대사 「그거야 당연하지. 왜냐하면 나 마법사야」 출처 월희 제 2차 캐릭터 인기투표 아오자키 아오코는 마법사의 밤의 주인공 겸, 월희, 멜티블러드의 등장인물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에서 포리너 클래스 서번트로 실장되었다. 인물 설명 청(靑)이라고 불리는 제5마법의 사용자, 즉 마법사다. 마법 재능을 전수하는 아오자키 가문의 이번 대 당주, 시계탑의 문제아.(*5) 마법에 몸을 닿았으면서, 동시에 평범한 인간의 삶도 포기하려 하지 않는 강한 사람. 매말라 보이면서도 표정다채, 완벽초인이면서 노력형 타입. 고쿠토 아자카, 토오노 아키하, 토오사카 린의 원형이 되는 캐릭터.(*6) 학생 시절에는 츤데레 속성이었으나 성인이 돼서는 누님 캐러가 되었다. (*7)더불어 쇼타콘 취향. (*8)트렁크 하나만 싸들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닌다. 무엇 때문인지 특별한 일이 아니면 타인과의 깊은 교류를 거부하는 자세를 취한다.(*9) 이는 주변 사람들의 태도의 영향인 것 같다. (*10) 월희에서는 현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나 후에 등장한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는 망나니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두 모습 다 진짜 얼굴로 평상시에는 둘의 중간의 모습을 하고 있다.(*11) 이론적이고 극단적이며 이기적이다. 타력본원을 좋게 보지 않는 폭군적인 성인으로, 강함을 인정하고 약함에 질려하면서도 무시하지 못 하는 차가운 타입의 정의의 아군이다. 밝고 익살기가 많지만 할 때는 철저하게 하며 용서가 없다. 타인보다 자신의 삶의 방식을 우선시하려 하는데 우선한다가 아니다. 그게 된다면 아오코는 진작에 마법사의 동료로 들어갔을 거라 한다. 호기심이 강해 남의 대화나 행동에 관심이 많다. 흥미가 없어도 일단 듣는다. 기본적으로 누구의 이야기도 제대로 들어준다. 자신에 너무 철벽이라 타인의 상처에 접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여러 가지 이론과 이치에 얽메어 사물을 어렵게 생각하지만 결국 자신이 옳다는 것을 믿고 행동한다. '무엇을 해도 세상을 위해, 사람을 위해서가 된다'라고 비꼬는 듯 찬사인듯한 말을 들은 적도 있지만 그걸 언제까지나 '조금만이지만 자랑스럽다'라며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12) 아오자키 토우코의 친여동생이나, 둘의 사이는 미묘하다. 본래는 후계자가 돼야 할 아오자키 토우코만이 마술을 배웠기 때문에 아오자키 아오코는 마술과 연이 없었으나, 15번째 생일이 되자 토우코가 마법사의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그녀가 후보로 지목된다. 아오코의 조부는 토우코가 재능이 없는 걸 알면서 굳이 토우코를 가르쳐 왔다. 그리고 아오코를 후계 자리를 거부하지 않도록 유도해 왔다. 아무튼 그녀는 그간 살아 온 15년을 버리라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요구를(강제는 아니었다) 도망치지 않고 받아들였다. 인간으로서 독보적으로 강인하고 완고하다 할 수 있다.(*13) 우여곡절 끝에 마법을 획득하고 쿠온지 아리스의 별장으로 보내져 마술 수업과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 마법사가 되어 언니가 받아야 할 후계자 자리와 아오자키 가문의 마술각인(*14)을 얻어버렸다. 덕분에 자매는 서로 목숨을 걸고 싸우게 된다. 한편 본격적인 썰을 풀기 전 용어사전 등으로 단편적인 내용을 뿌릴 적에는 두 자매가 서로 못 죽여서 안달하는 사이 비슷하게 묘사되었으나 후에 마법사의 밤이나 2015년의 시계탑 등에서 묘사되기를 아오자키 토우코의 실질적인 분노의 대상은 근원의 소용돌이에의 길을 막아 버린 아오코의 조부 쪽이었고(*15) 정작 아오코와는 목숨 걸고 한 판 붙고 나자 그걸로 원한을 통 쳤는지 만나면 같이 밥 먹으러 가거나(가난한 아오코는 언니가 쏘냐고 좋아했으나 토우코가 소개한 건 외상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다)(*16) 아오코가 누나의 마안살을 훔쳐 가자, 토우코가 그 보복으로 마음에 드는 마안살을 훔쳐간 화풀이라며 협회에 들킬 것을 감수하고서 여동생의 카드로 마술품을 긁는다거나 하는 식으로(*17) 증오와는 연이 멀다. 플라우로스의 두 인격이 평하길 두 사람은 현재 삶의 방식은 정 반대지만 인간성이 거의 같아 삶의 시작과 끝은 같을 것이며, 육체는 한 쪽을 세세한 파츠로 나눠서 재조립하면 상대방과 완전히 똑같은 인체가 나올 거라 한다.(*18) 학창 시절에는 츤데레 캐릭터였다. 항상 화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무해한 물건'에 반감을 느끼는 것 외에는 실제로 그렇지 않다. 변명을 하고 싶어하지 않아 이상한 소문으로 변질된 것이다. 학생회장, 만사를 실수 없이 해내는 완벽주의자 우등생이나 취급을 잘못 하면 일전하여 학교를 폭풍으로 만드는 악마가 된다.(*19) 감정이 높아지면 어조가 귀여워진다.(*20) 자신의 감정을 흩뜨러트리는 상대를 적으로 인식한다. 싫어하는 상대라도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적이라 생각하지 않는다.(*21) 성적은 중간에서 상위권 정도. 시험 준비는 벼락치기로 한다.(*22) 첫사랑 상대는 흑마술의 변신술로 미청년으로 변신해 자신의 가정교사를 하던 당시의 스세 리츠카. 그래서 리츠카를 무지 싫어하며 나약하거나 입담 좋은 남자를 경계한다.(*23) 연애 관련으로 트라우마도 생겼다.(*24) 무리하게 사귀자고 들이댄 전 학생회장이라던가, 입학식에서 작업을 걸어 온 키노미 호스케라던가의 면상을 발로 차 버려, 공포 이미지가 생겼다.(*25) 학창 시절의 연애관은 매우 피곤한 타입. 상대가 불성실하면 마구 혼내서 어떻게든 성실한 사람으로 탈바꿈시킨다(이 때문에 사귄다면 아오코를 비추천하고 쿠온지 아리스 쪽이 인간적으로 무섭지만 데레하기에 타입문 스탭 내에서는 아오코를 그녀로 하는 건 비추천하고 아리스를 추천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한다).(*26) 성인이 된 후의 연애관은 쿨하고 자신의 감정이 확실하면 상대의 감정은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파이지만 근본은 로맨티스트라 서로 사랑하는 관계를 동경하고 있다. 가정을 돌보지 않는 타입이라 생각되기 십상이지만 의외로 자식을 아낀다.(*27) 월희 평행세계의 아오코는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시점에서 나이가 아슬아슬하게 30에서 플러스마이너스 오차 약간.(*28) 공의 경계 평행세계의 아오코는 월희의 평행세계와 비교해 토오노 시키보다 살짝 연상이 될 정도로 젊다. 공의 경계의 이야기 시점에서는 아직 미사키 마을에서 수련하고 있다. (*29) 캐릭터 마테리얼과 게임 마법사의 밤의 학창 시절 아오자키 아오코와 아오자키 토우코의 관계 묘사가 다르다. 캐릭터 마테리얼 쪽이 과거 설정, 게임 마법사의 밤 쪽이 개편된 설정이다.(*30) → 캐릭터 마테리얼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 마법사 수련을 받던 적의 토우코는 매우 순진하고 여동생을 잘 대해주는 언니였었다. 18세 이전까지는 학교에 가본 적조차 없다.(*31) 아오코가 조부에게 선택받은 것은 16살 생일날이었다.(*32) → 게임 마법사의 밤 나이 차이가 4살로 정정되었다.(*33) 아오코가 조부에게 선택받은 것은 15살일 적 중학교 졸업식 날로 바뀌었다.(*34) 토우코는 동생의 물건을 빼앗아 부수는게 취미다. 순진한 누나 기믹은 사라졌다. (*35) 토우코는 14세부터 2년 간은 영국의 모 학교를, 이후 3년간은 레이엔 여학원을 다녔다. 졸업 후 다시 영국으로 갔다.(*36) 이 쪽의 토우코는 학창 시절에 명랑 활발 만능의 인기인이었다.(*37) (*38)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한 파수꾼 같은 느낌인데, 누가 정한 건 아니지만 자신은 인류가 절멸하는 안건 담당자고 문명 파괴 안건은 자기 관할이 아니라 한다.(*39)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 등장한 서번트 포리너 아오자키 아오코 자기 멋대로 제5마법을 통해 레이시프트 같은 짓을 할 수 있는 아오코는 콜라보 이벤트가 끝난 후 칼데아에 관심을 보이고 자신은 쿠온지 아리스와 달리 불리면 바로 가는 타입이라 복선을 깔더니(*40) 진짜 칼데아로 귀환해 보니 이미 칼데아에 들렀다. 결과적으로 보면 버서커(시즈키 소쥬로)보다 먼저 칼데아에 와 버린 건데 이리 된 건 레이시프트보다 아오코가 칼데아로 간 속도가 더 빨라서였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남긴 시그널이 알기 쉬워서 초 고속 도약으로 쾌적하게 왔으며 정보 공유도 마쳤다 한다.(*41) 본래는 그렇게 얼굴만 비추고 바로 돌아갈 생각이어쓴데(*42) 이리 된 거 당분간 지내기로 한다.(*43) 그런 경위로 실장되었으며, 왜 포리너인지는 아직 설명해 주지 않았다. 콜라보 스토리에서의 소환은 그렇고, 실장되면서 가챠로 뽑은 아오코는 그래도 제대로 서번트 소환은 거친 것 처럼 묘사된다. 제5마법을 다루는 아오코에게 있어 서번트로의 소환은 평소와 거의 다르지 않으며, 미래의 자신이 꾸고 있는 꿈과 비슷하다 한다. 세계를 구하는 여행 같은 건 그리 드문 게 아니고 인간은 모두 언제나 그 정도의 기개로 살아가고 있다 한다.(*44) 자신의 시대랑 칼데아의 시대가 크게 차이나서 지식도 구식이라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세계사와 물리를 가르쳐 달라 한다. 그러면서 본인 특기인 벼락치기를 어필한다.(*45) 주종관계는 자신의 책임을 다 하는 자를 따른다 한다. 마스터와의 관계는 옆 학교의 묘하게 눈에 익은 부회장 포지션이라 한다. 좋아하는 것은 멋있고 든든한 충견, 싫어하는 것은 뻔뻔하고 만만치 않은 충견이다. 성배는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어 우주로 갖고 가긴 약하다 한다.(*46) 영기재림 복장은 제1재림이 사복, 제2재림이 제복 하복(이걸 입으면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동년배란 드립을 친다. 덕분에 80년대에 학생 시절을 보냈으면서 외관으로 젊은 척 하는 할머니 밈이 붙어 버렸다.), 제3재림이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당시 입은 드레스다(올드스타일은 쿠온지 아리스가 할테니 자기는 퓨처란 라인이 되겠다 한다. 클래스가 포리너니 우주의 아이돌가수라던가 노려본다고도 한다.(*47) 보구 쓸 대 떡밥을 던지길, 언피니시드 블루 - 역행은하 적방편이를 쓰라 하면 영자가속이니 하며, '컨택트. 밖에서 안으로 하나에서 제로로'라던가 '몇억광년 시차 무효'니 한다.(*48)(*49) 어스라이트 스타보우를 쓰라 하면 코즈믹 에어 스타트이니 한다.(*50) 이 아오코는 포켓애 일본 소바를 100년 먹을 분 킵해뒀다 한다.(*51) 나스 키노코에 따르면 처음에는 마법사의 밤 콜라보를 진지한 마녀사냥 에피소드로 만들려 했으나 타케우치 타카시랑 2023년 10월에 온천에서 합숙했을 적 매일 아오자키 아오코가 온천여관에서 살해당하는 전개가 떠올라 갈아엎었다 한다.(*52) 이외에 타케우치 타카시에 따르면 세 가지 안건이 있었다 한다. 각각 마녀사냥이 주제인 FGO 속 이벤트로서의 콜라보, 브레드&킷치랜드에서 싸우는 지금의 마법사의 밤을 그대로 FGO에 녹인 콜라보, 그리고 마지막이 지금 채용된 온천 동창회 콜라보다. 타케우치가 동창회에 손을 들어 준 것은 이게 마법사의 밤의 찐팬일수록 반가울 거라고 나스가 메모해 놓은 걸 봤는데 그걸 보고 본질적으로 만족스러운 마법사의 밤 콜라보가 될 거라고 느꼈다 한다.(*53) 작품 내에서의 행보 ● 마법사의 밤 주인공. 견습 마술사이면서 쿠온지 아리스와 함께 미사키 시의 세컨드 오너로서 도시를 노리는 마술사들을 상대로 맞서 싸워 왔다. 시골에서 전학 온 시즈키 소쥬로에게 마술을 사용하는 장면을 들켜 처리하기 위해 유원지 브레드&킷치랜드에 함정을 설치하고 초대장을 보낸다. 이후 아오코 인형의 습격, 방침 차이로 인한 쿠온지 아리스와의 대립, 플랫스나크와의 싸움 등의 일을 겪은 끝에 소쥬로를 저택에서 동거하며 감시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다. 이러저러한 일을 거쳐 셋은 미묘한 관계가 된다. 월희 제 3차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슬쩍 언급된 개목걸이 이벤트(*54)도 재현되어 있다. (*55) 자신을 공격해 온 아오자키 토우코와 루 베오울프를 상대로 맞서 싸운다. 초전에서는 일방적으로 패배하나 2차전에서는 시즈키 소쥬로의 죽음을 계기로 제5마법을 사용해 소쥬로를 살려내고 토우코를 일방적으로 관광보낸다. 결국 그렇게 계속 동거하게 된다. 기억을 지우는 책은 쿠온지 아리스와 아오자키 아오코가 발견했으나 숨겨버린다. 에필로그에서 '쿠온지 저택의 기억을 지우는 룬의 책은 두번 다시 열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라는 발언이 있다.(*56) ● 월희 프롤로그에서 등장한다. 직사의 마안의 영향으로 미쳐버렸어야 할 토오노 시키에게 마안살을 준 생명의 은인. 본래 마안살의 주인은 아오자키 토우코의 것으로, 자신의 마안살을 훔쳐갔다는 것을 안 토우코는 보복으로 아오자키 아오코 이름의 카드를 사용하여 쇼핑을 하고 있다. (*57) ● 월희2 주인공의 적으로 등장한다.(*58) 두 주인공 중에서 토오노 시키는 월식에서야 아오코와 재회하니(*59) 대적하는 상대는 엔하운스일 가능성이 있다. ● 멜티블러드 시리즈 시로 렌에게 눈독을 들여서 미사키 쵸에 개입한다든가, 오시리스의 모래에 의해 타임슬립한 미사키 쵸를 방문한다든가 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위험한 사상을 감지하여 세라프에 접속했다.(*60) 사이 나쁜 자매와 함께 교회에 거주하며 찾아가면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도움을 준다. 서번트(엑스트라)에게 '영혼의 개찬'을 해주고 있다. 언니와는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다. (*61) ● 로드 오브 버밀리온 RE 2 ~통곡~ 쿠온지 아리스와 함께 참전했다. 어디에서도 공식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카츠라기 치카기의 성우 센다이 에리와 히비노 히비키의 성우 혼다 요코가 이 게임에서 아오코와 아리스의 성우를 맡았다는 것이 팬들의 유력한 추측이다.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미래계 아이돌로 나온다. 마탄 스피어 브레이크 슬라이더로 사츠키 일행을 관광태운다.(*62) ● 2015년의 시계탑 지인인 플라우로스가 죽었다는 비보를 받고 시계탑의 고고학 거리로 찾아간다. 자세한 내용은 플라우로스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도 아오자키 토우코는 시계탑에서 그랜드 지위에 오르고 마음에 안 드는 색을 받았으며 상처입은 적색이라 부르면 무조건 죽인다. 프란체스카가 그렇게 불러 주자 빡쳐서 공방을 때려부수고 마술품을 몽땅 강탈하고 몇 번 죽여 줬다. 프란체스카가 반격해서 토우코를 죽여버리자 그 인형 몸에서 뭔가 가동해서 난장판을 만든 후 다른 인형 몸으로 오기를 반복해서 프란체스카가 30회 정도 살해당했을 즈음 아오자키 아오코가 개입해 중재해서 소동이 끝났다.(*63)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자기 아케이드 모드 스토리에서 마리오 젤로 베스티노의 의뢰로 소우야에 잠복한 로어를 잡으러 간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의뢰를 받아 날아왔다.(*64) 이 의뢰는 마리오가 사제 몰래 한 것으로 아오코라면 인과 없이 나타나서 사도를 공격해도 의심받을 것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빈털터리인 아오코는 바캉스 갈 돈을 모으기 위해 입막음비까지 들어간 고액의 이 의뢰를 받는다.(*65) 로어가 7년 간 확장시킨 제단에 도탁했고 그 로어는 아오코가 최신의 마법사임을 알아본다. 아오코가 미래에서 온 손님이라 착각하곤 하늘을 폭로하는 자기 계획이 성공을 거두었느니 천체의 알이 개벽이 염기배열을 운하가 수렴하고 천당에 뭐가 진좌하니 하면서 기뻐하다가 아오코가 그런 거 없다고 하자 그냥 길 잃은 마법사였냐며 네놈들은 다 구따구냐 한다.(*66) 아무튼 로어를 죽여버린지라 불로불사의 비술을 못 알아내서 의뢰 보너스 달성은 실패했고(*67)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하철을 비롯해서 로어의 공방까지 잿더미로 만들어 그 복구비용으로 기본 의뢰비도 날아갔다. 헌데 아오코가 마리오의 어떤 문제되는 체질을 멈춰서 응급처치를 해줄 수 있어서 그 보답으로 더 많은 보상에 하와이의 프라이빗 비치까지 빌려받아 잘 논다.(*68) 마리오 젤로 베스티노의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조금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오코가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에게 마리오와 로어가 거래하면 뭐든 안 좋은 방향으로 간다는 소리를 듣고 소우야에 오는 전개가 되었다. 뭐가 안 좋은지를 듣지 못 해서 그냥 당사자인 로어를 죽여 버렸다.(*69) 그리고 자신이 아니라 언니인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마리오가 지닌 문제를 의뢰해 보라고 조언해 와서 마리오가 찾아가게 된다.(*7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핵심인물로 등장한다. 이 이벤트의 진짜 원흉은 샤이니 스타지만, 그것보다 이벤트의 제목인 '살인사건' 쪽에 비중이 더 실려 있으며 그 살인사건의 정체는 아오자키 아오코가 매일 하나씩 죽어나가는 상황이다. 그래서 일단 이번 이벤트 특이점에서 아오코가 어떻게 죽었는가에 대해서 일단 정리한다. 첫 번째 날 아오코 → 사인 후두부 손괴(*71). → 최초 발견자 버서커(시즈키 소쥬로)(*72) → 회춘의 욕탕의 진상 가짜 제령사이자 사기꾼 현상금 헌터 이슈타린이 회춘 효과를 노렸음. 성공함.(*73) 두 번째 날 아오코 → 사인 안면이 뭉개짐(*74) → 최조 발견자 쿠온지 아리스(*75) → 연애 성취 욕탕의 진상 시계탑의 집행자 바제트 씨가 아오자키 토우코 처분 명령을 받고 그 괴뭃한테 죽기 전에 만년 솔로였던 원한을 풀고자 함. 두 번째 아오코가 온천을 지키고 있어서 소원 접수 안 됨.(*76)(*77) 세 번째 아오코 → 사인 총탄에 머리가 관통.(*78) → 최초 발견자 스기타니 레이인보. 한편 처음부터 일종의 자수를 했는데 살인자는 또 다른 자신이라 함.(*79) → 변성남자(불교 용어. 여성이 남성으로 변하는 것(*80) )의 욕탕의 진실 스기타니 레이인보는 이 특이점의 세계에서도 카신코 쨩에 의해 여성으로 개조되었으며 본래의 성별을 되찾고자 함.또 다른 자신이 아오코를 죽이고 그 자신을 자기가 죽이는 혼란스러운 상황이라 소원 접수 안 됨.(*81) 다섯 번째 아오코(순서대로라면 네 번째 아오코가 죽어야겠지만 아오코의 특이점 계산 실수로 올 수 없는데 와 버린 다섯 번째 아오코가 먼저 죽음)(*82) → 사인 날붙이에 베여 쇼크사.(*83) → 목격자 료우기 씨. 1년 전 천만 엔을 내고 욕탕을 예약했었다.(*84) → 가내 안전의 욕탕의 진실 료우기 씨는 제대로 소원을 이룰 준비를 했지만 미래에서 온 다섯 번째 아오코가 다급한 걸 보고 독점권을 넘김. 애초에 료우기 씨의 목적(본인은 기념이라 한다)는 가족과 함께 기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와서 보면 1년 전 예약이니 천만 엔을 썼니 같은 거에 집착할 필요가 없었다 함. 결과적으로 다섯 번째 아오코만 죽어버리고 소원 접수 안 됨.(*85) 네 번째 아오코(결국 모든 아오코가 죽는 건 강제됨(*86) ) → 사인 같은 아오코의 마탄에 불타 죽음.(*87) → 목격자 묘사 없음. → 어깨 뭉침 치료의 욕탕의 진실 네 번재 아오코가 이제 완완 님이 사라져셔 괘찮겠거니 하고, 사태가 해결되었으니 분위기를 망치지 않을 겸 해서 어깨 물침을 치료하려 사용해 버리곤 법칙에 따라 사망. 결과적으로 소원 접수 됨.(*88) 대충 이런 혼돈의 카오스를 겪은 후에야 여섯 번째 아오코가 첫 번째 아오코의 기억을 인수인계 받게 되고 (*89) 그리고 쿠온지 아리스가 이번 사태가 샤이니 스타 때문에 일어난 것을 짐작하여 본격적인 사건 해결에 들어간다. 이 시공에서 쿠온지 아리스는 플로이킥쇼가 발생시키는 저주가 쿠온지 저택의 허용량을 넘었다 생각해 1997년 쓸모 없는 플로이킥쇼를 해체하기로 했다. 그녀는 해체 장소를 토야마현 산중 쿠마노 산맥으로 정했다. 마침 그 곳에는 온천이 딸린 여관이 있어서 그 안에서 작업했다. 아리스는 해체를 완료한 후 떠났는데 이 때 전 쿠마노 산맥에 머무르던 우시가미가 샤이니 스타를 자신의 몸으로 삼기 위해 쿠온지 아리스의 기억을 애매하게 해 그녀가 샤이니 스타를 해체하지 않고 놓고 가게 만들었다.(*90) 쿠온지 아리스가 샤이니 스타를 놓고 온 걸 깨달은 건 2년이 지난 1999년 5월에 쿠마노 온천이 소원을 들어준다는 뉴스 기사를 봤을 때였다. 그래서 위험하다 판단해 시즈키 소쥬로와 같이 샤이니 스타를 회수하러 갔다. 그 회수는 실패했고 그 과정에서 시즈키 소쥬로가 사망했다.(*91) 우시가미의 융합으로 룰이 바뀐 샤이니 스타는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어 줄 때마다 별점이 높아진다. 최대 5성이다.(*92) 다섯 소원을 이루어 5성이 된 샤이니 스타는 아오자키 아오코가 상대할 수 없는 강대한 존재가 되었다. 인류 멸망을 감지하고 찾아온 아오코는 대항이 불가능하다 판단해 특이점을 제5마법으로 2년 후 미래로 날려서 1999년의 샤이니 스타는 불발로 그쳤다는 결과를 만들었다. 그건 임시방편이었고, 샤이니 스타의 작동 원리가 소원을 이루어 줄 때마다 강해진다는 것을 파악한 아오자키 아오코는 2001년으로 이동해 샤이니 스타가 소원을 이루는 것을 방해했다. 우시가미의 성질이 더해진 샤이니 스타는 소원을 이뤄준 후 소원을 빈 자를 죽여버리는 프로세스를 진행했는데 이 때문에 매일 아오자키 아오코가 죽어버리고 미래의 아오자키 아오코가 대체하는 과정이 반복된다. 아오코의 희생으로 5일 간의 다섯 소원 중 첫 번째인 이슈타린가 빌어버린 회춘, 다섯 번째인 사건의 진상은 모르지만 이제 다 끝났게거니 한 다섯 번째 아오코가 빌어버린 어깨 결림 해소의 소원만 이루어지고 나머지 세 소원은 막았기에 2001년의 샤이니 스타는 2성이 되었다.(*93) 샤이니 스타에 별점 법칙을 만들어 버린 건 쿠온지 아리스가 잊어먹은 샤이니 스타를 수중에 넣은 키노미 호스케였다. 1997년 아리스를 접대하던 호스케는 샤이니 스타를 발견했다. 그리고 장난감이겠거니 하고 소원을 넣었다. 그걸 인식한 샤이니 스타는 우시가미의 의지도 있고 해서 키노미 호스케의 소원을 실현하기 위해선 자신이 더 강해져야 한다 판단했고 별점을 만들었다. 쿠마노 온천에 다섯 소원을 이루는 온천이 솟아오른 건 이 때문이다.(*94) 사태의 해결은 샤이니 스타안의 우시가미... 완완이라 불리는 존재를 빼낸 후 파괴하는 것으로 해결된다. 구체적으로 우시가미는 자기 일부를 샤이니 스타에 넣었다. 그래서 완완 본체가 사라져도 샤이니 스타 단독으로 완완이 변경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다.(*95) 완완의 일부, 통칭 잔향이자 자체의 욕구(미래)는 쿠마노 온천 소원 성취 시스템의 기초인 근본의 욕탕에 담구자 사라졌다.(*96) 순수해진 샤이니 스타는 최초 작동한 이유를 알 수 없어 쿠온지 아리스로서도 손을 볼 수 없었고 파괴(해체)하기로 한다. 여기서 아오자키 아오코가 제안을 하는데, 샤이니 스타를 파괴하면 아오자키 아오코는 본래 시간대로 복귀하고 아오코의 마력으로 유지되는 특이점도 사라진다. 그럼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이번 특이점에서 사망해 버렸던 시즈키 소쥬로는 특이점이 수복되어도 살아날 수 없게 된다. 해결책은 특이점이 끝날 때 까지 지금 서번트로 불려버린 시즈키 소쥬로가 살아 있는 것이다.(*97) 그리고 본 특이점의 시간은 아오자키 아오코가 1999년을 강제로 2001년으로 고정시켜 성립되고 있으므로 잠금을 풀어버리면 1999년으로 돌아가고, 그 시간대의 쿠온지 아리스와 시즈키 소쥬로가 쿠마노 온천에 도착하기 전 샤이니 스타를 발견해 파괴하면 소쥬로를 살릴 수 있었다. 그런데 1999년의 샤이니 스타는 한창 세계멸망을 일으키기 위해 폭주하는 상태라 그걸 전투로 상대해야 한다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다행힌 점은 지금 2001년의 그들이 지닌 2성 샤이니 스타를 아오코가 잠금음 풀어 1999년으로 돌아갈 때 지니고 있으면 한 시공에 두 샤이니 스타가 있다는 결과 1999년의 샤이니 스타의 별점도 2성으로 내려갈 거라 한다.(*98) 참고로 츠키지 토비마루와 키노미 호스케 등은 이번 사상에 너무 깊여 엮여서 아오코가 잠금을 풀어 1999년으로 되돌아갈 때 강제로 같이 끌려간다 한다. 아무튼 1999년으로 향한다.(*99) 그렇게 도착한 샤이니 스타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상태의 1999년의 쿠마노 온천은 신대에 필적하는 농도의 마력이 몰아치면서도 동화의 세계라는 이유로 일반인도 죽지 않는 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단 최소한의 활동이 가능할 뿐이라 다치면 죽는다.(*100) 일단 5성에서 2성으로 다운되어 마력폭풍 자체는 약해졌다.(*101) 하지만 샤이니 스타의 무적성의 정체는 다른 이들의 소원을 먹어치워 마력을 변환해 사용하는 전승 방어라 별점이 2성으로 낮아졌다고 데미지를 줄 수 없는 건 여전했다. 지금 생각할 수 있는 해결책은 샤이니 스타를 작동시켜 버린 키노미 호스케의 온리 원 소원을 키노미가 '진심으로' 부정하게 만드는 것 뿐이었다.(*102) 키노미 호스케는 절대 자신의 소원을 말하지 않으려 했다. 폭력도 설득도 뭣도 통하지 않았고 그냥 소원의 정체를 세계멸망과 같이 묻어버리겠다 한다. 시즈키 소쥬로가 그럼 내가 죽는 걸로 이번 사태를 끝내겠다 목숨으로 협박하고, 아오자키 아오코가 아무도 안 비웃을테니 제발 말 좀 해보라고 애원해서 겨우 입을 땐다.(*103) 운도 좋고 적성이 맞아 최고 인기 개그맨이 된 키노미 호스케는 (*104) 그냥저냥 적성 있어 보이는, 그리고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언제 죽을 지 모를 여자 아이돌 미즈시마 마사고와 마주친다. 마침 개그맨이 아닌 한 명의 인간으로 뭔가 해볼 생각을 하던 호스케는 그 날로 그 아이의 팬이 되기로 결심한다. 아이돌 업계랑은 연이 없어서 직접 엮이지는 못 하다가 또 우연이 겹쳐 놀이공원 스테이지에서 만났다. 마사고는 한 번도 놀이기구를 탄 적이 없다 해서 같이 관림차를 타게 되는데 이런 걸로 스캔들 나도 자긴 업계의 샌드백이라 문제 없다 호스케가 하자 마사고는 호스케가 개그를 하면서 한 번도 사람을 웃길 생각이 없다는 것을 간파한 걸 이야기한다. 간파한 이유는 자신도 아이돌이란게 솔직히 이게 맞나 싶어해서라 한다. 그럼에도 누가 자기 목소리를 들어주는 게 즐겁다며 노력하고 있었다.(*105) 이 대화를 한 계기로 호스케는 그녀의 응원을 그만두었다. 자기같은 게 응원하는 게 주제넘은 짓 같은 진짜베기 아이돌의 원석이라 느낀 것이다. 하지만 마사고는 표면상으로는 과로사, 뒤로는 말로 하기 무서워지는 일을 당해 사망했다. 호스케는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개그만을 때려치고 쿠마노 온천에 가서 종업원으로 일하다 여관을 물려받게 된다.(*106) 그 와중 우시가미가 호스케에게 이 세상에서 유일한 소원을 이루어지겠단 소릴 듣고 그 여자아이가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으뜸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다. 헌데 이런 소원을 가진, 즉 건 이 세상에 있어 미즈시마 마사고의 팬이라 할 수 있는 존재는 키노미 호스케 한 명 뿐이었다. 그래서 샤이니 스타가 작동해 버린다. 호스케가 죽어도 이 소원을 말하지 않으려 한 건 그것이 소원이라 부를 만 한 게 아니라 분노였기 때문이다.(*107) 일려준 건 좋은데 그런 진실된 소원은 부정할 수 없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츠키지 토비마루가 해결책을 제시한다. 사실 토비마루가 키노미 호스케를 찾으려 한 건 죽은 미즈시마 마사고의 부모의 부탁을 받아서였다. 호스케는 팬 활동을 하던 당시 마사고에게 직필로 장문의 감상문들을 보냈었다. 이것들이 2년 간의 짧은 아이돌 생활 속에서 마사고의 최고 보물이었고, 그래서 그녀의 부모들은 그녀가 죽자 토비마루에게 이 감상문을 작성한 자에게 되돌려달라 의뢰했다. 그 감상문들이 유일한 단서라서 츠키지 토비마루는 다른 흔적을 찾기 위해 미즈시마 마사고의 활동 내역을 모두 챙겨봤고, 아이러니 하게도 그 과정에서 미즈시마 마사코의 팬 2호가 되어 버렸다.(*108) 샤이니 스타가 작동한 1997년에는 확실히 미즈시마 마사고를 응원하는 자가 키노미 호스케 한 명이었지만 2001년에서 1997년으로 이동해 온 츠키지 토비마루가 마사고의 팬이라는 것이 덧붙여진 결과 이 세계에는 마사고의 팬이 2명이 되었고, 그것으로 샤이니 스타의 핵은 온리 원, 유일한 소원이 아니게 되어 모순에 의해 자괴해 버린다.(*109) 전투 정리된 후 아오코는 칼데아에 관심을 보이고 자신은 쿠온지 아리스와 달리 불리면 바로 가는 타입이라 복선을 깔더니(*110) 진짜 칼데아로 귀환해 보니 이미 칼데아에 들렀다. 결과적으로 보면 버서커(시즈키 소쥬로)보다 먼저 칼데아에 와 버린 건데 이리 된 건 레이시프트보다 아오코가 칼데아로 간 속도가 더 빨라서였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남긴 시그널이 알기 쉬워서 초 고속 도약으로 쾌적하게 왔으며 정보 공유도 마쳤다 한다.(*111) 본래는 그렇게 얼굴만 비추고 바로 돌아갈 생각이었는데(*112) 이리 된 거 당분간 지내기로 한다.(*113) 마지막으로, 첫 번째 아오자키 아오코는 사실 샤이니 스타 5성 버전에게 죽어야 정상이었다. 안 죽고 특이점으로 2년 뒤로 넘겨버린 건 말이 안 되는데 이건 그 시대의 시즈키 소쥬로가 남긴 마지막 투혼이었다.(*114) 구체적으로, 아오코가 고전하고 있을 때 시즈키 소쥬로는 그 전에 패배해 버린 쿠온지 아리스를 구출하러 가는 도중 절체절명에 몰린 아오코를 발견한다.(*115) 여기서 떡밥을 뿌리는데, 마법사의 밤 후편으로 생각되는 8년 전 시점의 시즈키 소쥬로는 마녀의 유품이 수중에 있어 보통이면 죽을 짓을 할 수 있었다 한다. 이젠 그런 건 없고, 시간이 지나 문명 사회에 순응한 소쥬로의 몸은 더 이상 초인적인 무언가를 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아오코의 위기를 보고 그는 청각을 뺀 모든 게 고장나는 걸 감수하고 샤이니 스타에게 향했다. 그리고 본디 불가능한 것이라도 과거 한 번 해냈으면 한 치의 차이도 없이 과거의 활동을 재현할 수 있었던 소쥬로는 일격을 날리고 소멸한다. 그 덕에 몇 초의 여유가 생겨 아오자키 아오코는 살아서 특이점을 2년 뒤로 날려보낼 수 있었다.(*116) 아오코의 능력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아 제5마법을 성취한 마법사. 다만, 본인은 그저 닿았을 뿐이지 거기가 무엇인지 감을 못 잡는다. (*117) 확언되지는 않으나 어릴 적의 사건을 계기로 마법을 거부하여 17세의 크리스마스까지 마법은 물려받되 사용하지 못하고 있었다.(*118) 아마도 이는 8년 전의 아오코의 조부에게 죽은 고양이를 살려달라 했더니 살려낸지 얼마 안 되 도로 죽어버린 사건을 말하는 것 같다.(*119) 마술 계통은 수비문.(*120) 마술 소양은 사물을 파괴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이외에는 정직한 평균 이하 수준.(*121) 마력을 다루는 재능이 비정상적으로 좋아, 소량의 마력으로 터무니없는 효율성을 낸다. (*122) 또한 보조 마술예장에 의한 백업을 즐기지 않는 드문 케이스의 마술사이기도 하다. (*123) 회로의 성능은 극히 보통이나 회전 속도가 엄청나다.(*124) 아오코의 마술은 스타 마인(スターマイン, 유동 운용), 스타 보우( スターボゥ, 변칙 운용)로 나뉜다. 이외에 탁월한 운동신경을 지녔다.(*125) ● 마법사의 밤(학창) 시점 마탄을 사용한다. 견습이지만 2년의 실천만으로 마력을 유동시키는 것 뿐이라면 경력과 재능이 자신을 아득히 웃도는 자신의 마술사로서의 스승 쿠온지 아리스를 웃돌고 있다. 대기 중의 마력을 다루는 것이라면 플랫스나크를 뛰어넘었다. (*126) 작품의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제5마법으로 시즈키 소쥬로의 과거를 빌려 10년 후 자신의 '경험'을 가져왔다.(*127) 이 때 붉은 머리가 된다. ● 멜티 블러드(성인) 시점 격투와 마술을 접목시켜 사용한다. 마력을 격발시켜 휘두르는 주먹은 마치 로켓의 버너와 같다.(*128) 격투전이 아닌 일반적인 원거리 계통의 마술은 즐기지 않지만, 그 마탄의 위력은 별명인 '매직건너'에 걸맞게(*129) 대상을 초토화한다.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를 상대로 호각으로 싸울 수 있다. 인간의 몸으로 인외초월의 서번트와 대적하는 것이 가능한 진짜 괴물. (*130) ● 머리카락 붉은 머리일 때와 검은 머리일 때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검은 머리다. 붉은 머리는 적방편이(赤方偏移)라고 부르는 일종의 파워 업 상태다. 마법사의 밤을 기준으로 하면 아직 변신이 2번 정도 더 남아 있어 마법사의 밤 2부에서 쓰일 예정이다.(*131)(*132) 본래 월희가 발매될 즈음에 어른이 된 아오코는 항상 그냥 적발로 나왔으나 2015년의 시계탑에서 성인이 된 아오코가 흑발로 나왔다. 성인이 되어서도 적발은 파워업 모드 비슷하게 취급받는 것으로 설정이 개변된 것 같다.(*133) ● 그 외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아오코의 싸움이 벌어지면 승률은 알퀘이드가 7할. 다만 아오코가 '하면 좋지 않을 것'을 할 가능성이 있어 알퀘이드가 피하고 있다. (*134) → 10년 후 경험을 불러 온 상태에서 루 베오울프와의 대결은 수치적으로는 루가 높지만 제5마법을 쓰면 루가 특이성을 잃기에 불리하다.(*135) → 아오코는 마술 승부로는 진심이 된 캐스터(메데이아)를 당할 수 없다. (*136)(*137) → 치명상을 마술로 치료해서 억지로 소생한다는 부분에서는 토오사카 린과 동등한 천재.(*138) → 서번트와 계약할 경우 마스터로서의 재능은 에미야 시로와 같은 수준이다.(*139) 사역마를 만들어 낼 기량은 없다.(*140) → 고속영창의 일종으로 추정되는 노탈리콘을 사용한다. 정확한 정체는 불명. 자세한 내용은 노탈리콘 항목을 참조할 것. 포리너 클래스 서번트로 실장된 아오코의 능력 서번트가 되어 강해진 부분보다는, 주로 마법사의 밤에서 완전히 해명되지 않은 아오코 관련 설정 일부를 해설하는 느낌이다. 보구 역행은하 적방편이를 사용하면 슈퍼 아오코라는 상태로 변하며 스킬 구성도 완전히 바뀌기에 따로 서술한다. ■ 먼저 보구 언피니시드 블루 - 역행은하 적방편이에 대해서. 제5마법의 부속효과로 미래의 자신으로 전환한다. 이 변신 상태를 슈퍼 아오코라 한다.(*141) ■ 이 때도 마술사로서의 기량은 편리성만 보면 주인공(그랜드 오더)만도 못하다 한다.(*142) ■ 양 상태 공통으로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마술사로서 최저한의 공방도 가진 적 없으므로 스킬 진지작성 랭크 E를 지녔다.(*143) → 마술사로서 뭘 만들어 본 것이 없는 것은 들째 치고 필요한 물품을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찾아가서 뜯어낸다는 마인드가 스킬 도구작성 랭크 E가 되었다.(*144) → 아오코의 정체성인 마법사가 독자적인 랭크 C 스킬로 달려 있다. 이 스킬 마법사의 설명을 보면 대마력, 대운명(즉사), 대시간, 대숙정이라는 내성으로 작용한다 한다.(*145) → 자세한 건 스토리가 공개되야 알 것 같지만 일단 아오코는 포리너이므로 스킬 영역 밖의 생명 랭크 E도 갖고 있는데 외계 춠긴은 아니지만 뭔가 역전의 별이 들러붙은 상태라 한다.(*146) ■ 일반 상태일 때 스킬에 대해서. → 아오코의 주력 마술 마탄의 관련된 공정이 스킬화되었는데 마탄 마술 자체를 마탄장전이라는 랭크 B 스킬로 통칭한다. 설명은 다른 데는 재능 없거나 그럭저럭인 아오코가 이것만은 속도, 정밀성, 파괴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언제나의 서술이 들어가 있다.(*147) → 아오자키 아오코의 마술회로는 제5마법을 증명하게 하는 특수한 마술회로로, 그 마력이 다하는 일은 없고, 행성에서 여행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요소의 하나라 말해진다. 이를 스킬 마술회로(자전) 랭크 A라 한다.(*148) → 누구나 가지는 미성숙한 시대에 품은 동경이나 희망 , 소원 같은 것을 원동력 삼는 강력한 정신 버프이자 특수 상태 '주인공보정'을 한 사람에게 부과하는 스킬 그 시대로, 다시 한번 랭크 EX를 지녔다. 자신에게 쓰면 과거를 떠올리고, 타인에게 쓰면 망설이는 소년소녀를 미래로 보내는 선생님이 된다.(*149) ■ 슈퍼 아오코 상태일 때 스킬에 대해서. → 슈퍼 아오코가 되면 마술회로(자전)이 랭크 B의 페시브 스킬로 내려온다. 출력이 약간 내려간다.(*150) → 제5마법을 증명한 후에 발현된다는 초발마술회로를 마술회로(공전) 랭크 EX로 지녔다. 이 마술회로에 대해 대충이나마 이해하는 건 슈퍼 아오코를 슬쩍 관찰해 온 제2마법의 사용자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 뿐이며, 그 외에는 아는 사람은 없다. 아오코 본인도 전혀 모른다.(*151) → 제5마법의 응용으로 0.;초 후와 0.1초 전의 시간이동효과를 자신에게 거듭하여 외부의 간섭을 셧아웃하는 슈퍼 아오코만의 악랄전법, 마법사의 밤 마지막 전투에서 아오코가 쓴 그 기술이 스킬 밀키웨이를 찾아서 랭크 EX로 성립되었다. 이는 대 숙청방어의 일종이며 여담으로 인게임 성능 상 마탄을 장전하는 효과도 달려 있다.(*152) 이게 스킬명만 보면 뭔가 싶은데 타케보우키에서 나스 키노코가 스포일러라며 보충 설명하길, 아득한 시간에 가버린 아오자키 아오코가 멀어져버린 고향, 우리가 사는 은하수(밀키웨이)를 찾는거라 한다.(*153) → 마법사의 밤 최종결전의 BGM이기도 한 퍼스트 스타가 랭크 C의 스킬이 되었다. 뭔지는 확실하지 않다.(*154) → 슈퍼 아오코 상태의 아오코는 마탄을 계속 전개하는데 이를 스킬 마탄전개 랭크 EX로 지녔다다.(*155) ■ 슈퍼 아오코일 때의 보구 어스라이트 스타보우는 그 때의 아오자키 아오코가 날릴 수 있는 최대의 마탄을 전개하는 결착술식이다. 슈퍼 아오코 상태의 아오코는 언제나 외견은 같지만 시간환장 때 얼마나 미래의 자신으로 바꿔야 하는가를 조정하기에 이 보구도 쓸 때마다 미묘하게 성능 차이가 있다.(*156) 인게임 상에서의 연출은 마법사의 밤 플랫 스나크 전에서 아오자키 아오코가 쓴 대구경 수렴투사 마탄과 같다. 이외, 아오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오코에 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오코의 조부에게 호신술을 배웠다.(*157) 격투전 위주의 전투방식은 시즈키 소쥬로와 동거할 적에 그에게 받은 영향이다. (*158) → 성인이 된 아오코가 들고 다니는 트렁크 속의 물건은 별 것 없다. (*159) → 아오(파랑)라는 이름에 컴플렉스가 있으면서 파란 물건을 좋아한다.(*160) → 마법사의 밤 1부까지는 살인해 본 적이 없다. 공원에서 소쥬로에게 들켰을 때는 살인의 감각을 몰라 소쥬로를 놓쳤다. 하지만 비정함과 행동력을 갖고 있고, 이성과 논리로 살인하는 자신을 납득시킬 수 있게 키워져서 살인하는 데 망설임은 없다.(*161) → 쿠온지 저택에서 하숙할 당시 집에서 보내져오는 생활비는 매달 3만 엔.(*162) 돈이 생기면 곧바로 물건을 사고 본다.(*163) 성인이 된 후 돈이 떨어지면 보통 시계탑에서 일을 하청받아 해결한다. 그 중에 하나가..... (*164) → 마법사의 밤 후일담의 플로이킥쇼 스위츠하츠의 룰(진심으로 웃으면 인간성을 드러내고 죽는다)에 의해 죽었을 때의 모습은 바닥에 '역시라고 하지 마' 라 다잉 메시지를 남겨 놓고 피떡이 된 채였다. → 락 밴드의 팬으로 학창시절에는 라이브 하우스에 틀어박히곤 했다. 일렉기타도 갖고 있다.(*165) 자기 장래를 고민하고 있었을 때 어느 외국의 락 가수의 곡이 인생의 지침이 되어 자신을 지탱하고 있다 한다.(*166) → 본래 아오자키 토우코를 따라 커피 파였으나 쿠온지 아리스에게 영향받아 홍차 파가 되었다.(*167) → 수영을 잘 한다.(*168) → 미조라 대학(쿠마리 코지카의 오빠들이 다니는 대학)의 아는 사람에게 리포트 대필 알바를 받은 적이 있다. 리포트 하나 당 1만 엔.(*169) → 지하철의 통과음에 평온함을 느끼는 기묘한 취미가 있다.(*170) → 단 것은 칼로리 계산하면서 잘 먹는다.(*171) 사치는 좋아하지만 익숙해지는 것은 싫어한다.(*172) → 상황에 따라 사실을 뒤바꾸는 짓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일어날 리 없는 착각을 하곤 한다. 그리고 운이 없어서 철저하게 준비할수록 이상한 쪽으로 빠진다.(*173) → 시작한다면 상대를 죽여서라도 이긴다는 신념은 연애에도 적용되서, 초등학생 시절 스세 리츠카에게 속아서 고백할 적에는 6년 뒤에 결혼할테니 6년의 인생을 버리라는 협박에 가까운 선언을 했다.(*174) 10년 후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키노미 호스케가 말하길 아오자키 아오코가 인간이랑 결혼한 게 어던 괴담보다 무섭다 한다. 이에 아오코는 저놈을 죽일 수가 없으니 뇌 달라는 드립을 친다.(*175) → 학생회장일 적 전교생의 알바 내역, 친구 집으로 가는 이동시간, 우선순위까지 조사해 두었다. 시즈키 소쥬로에게 마술을 쓰는 장면을 들켰을 적에 이것으로 목격자를 찾으려 했으나 막 전학 온 소쥬로가 목록에 없어서 의미가 없었다.(*176) → 토오노 시키는 이름으로 불리는 게 난감하다고 하자 '선생님'이라 부른다.(*177) → 아오코 말로는 자신이 토오노 시키의 첫 사랑 상대라 한다.(*178)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에 따르면 아오자키 토우코와 아오자키 아오코는 붉은 쪽이 윤리가 있지만 상식이 없고 푸른 쪽은 상식이 있지만 윤리가 없다 한다.(*179) → 레흐 인격 상태의 플라우로스가 말하길 2015년의 시계탑의 평행세계를 기준으로 2015년의 아오코는 처녀라 한다.(*180) → 화장 같은 건 전혀 안 하지만 청량감과 프로모션이 어디 가는 건 아니라 그 자체로 매력적이다.(*181) → 장미를 싫어한다.(*182) → 일반인은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183) → 요리는 고금동서 뭐든 가능하다. 평소에 절약하면서 만드는 요리는 별 맛 없지만 그 제약이 풀리면 무성의하지만 기품 있는 기적의 요리가 나온다 한다.(*184) → 시즈키 소쥬로 피셜로는, 검호까지는 빔이 통하기 때문에 아오코가 칼에 베어 죽었으면 상대는 틀림없으 검성일 거라 한다.(*185) → 지극히 합리적이다. 남을 위해 목숨을 내던지지 않으며 자기 신념에 따라서만 행동한다. 그게 치명적으로 남을 돕는 게 될 뿐이다.(*186) → 콜라보 이벤트에서 서번트 시즈키 소쥬로가 하나부터 열까지 이상했던 아오자키 아오코를 신뢰한 건 아오자키가 하는 건 남을 위한 짓일 게 분명해서 믿은 거라 한다.(*187) → 콜라보 당시 쿠온지 아리스가 아오자키 아오코에게 '아직도 독신이야?' 라 물었었다. 아오코는 확 명예회손으로 고소해 버릴까 한다.(*188) ■ 멜티블러드 리액트에서 시로 렌을 갖고 장난 치던 적에 관해서. → 다른 캐릭터들의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토오노 시키를 납치했다. 시로 렌이 안 되겠다 싶자 납치해 두었던 토오노 시키를 사역마로 할까 고려했다.(*189) → 토오노 시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시키가 직접 사건을 해결하는데, 존경하는 시키에게 망나니 짓을 하다 발각당한 셈이 됬다. 그러자 아직 우리는 시간축 상 만나면 안 되니까 기억을 지워주겠다며 냅다 주먹을 날렸다. 한편 이유는 불명이나 리액트의 숨겨진 보스 아오코의 전투배경은 시키와 만나던 병원 앞 언덕 초원이다.(*190) ■ 아오코는 시계탑에 오자 마자 '이런 우울한 곳은 두번 다시 안 와' 라며 봉인지정 집행부를 파괴해 버렸다. 그럼에도 뭔가 복잡한 관계가 있는지 협회는 그녀에게 청의 계위를 주고 일거리도 주고 있다. 한편 이런 식으로 아오코는 악명이 높아 지명수배자는 아니지만 그녀를 쓰러뜨려 명성을 드높이려는 마술사가 많다.(*191) ■ 마법사의 밤에서, 아오자키 아오코가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저주를 걸어 저주를 해주하기 전까지 10년 간 미사키 마을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192) 이 개구리로 변하는 변신술의 저주는 10년 후로 시간을 돌린 아오자키 아오코가 건 것이라 아무리 강력한 저주 해주를 개발해도 건 사람을 찾을 수가 없어 10년 간은 무슨 수로도 해주가 불가능했다. (*193) 하지만 토우코는 저주당한 몸을 다른 인형으로 바꾼다는 발상으로 1년 만에 해주한다.(*194) ■ 시즈키 소쥬로의 말은 아오자키 아오코에 대한 것과 그 이의 것이 담긴 마음이 다르다. 이유는 안 나왔지만 소쥬로에게 아오코는 제일이므로 아오코에 대해선 다른 일보다 반걸음 더 발을 들여놓는다. 적당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소쥬로는 그게 원인으로 죽어도 후회는 없다 정도의 강한 기분을 갖고 있다. 소쥬로 본인은 그 진지함을 별로 의식하지 않고 특별한 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 진지함을 알아차린 건 쿠온지 아리스 뿐이다. 소쥬로가 아오코에게 거는 말은 모두 얼버무리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 소리다. 아리스에게는 자연스럽게 접하며 긴장 안 하는데 아리스와 소쥬로가 서로 닮은 사람이라 그렇다.(*195) 소쥬로가 루 베오울프와 싸운 건 자신이 15년 간 쌓아 온 것을 다 썼다는 의미다. 아오코에게 모든 것을 바친 것인데 이에 대해 아오코는 평생 신경 안 쓰고 소쥬로도 태연하게 지낸다. 뒤에 그 광경을 본 아리스만이 그 선택의 무게를 안다.(*196)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이벤트에서 시즈키 소쥬로가 역행운하 악령살의 기반이 된 샤이니 스타를 상대로 자폭하고 죽어버린 건이 앞의 내용에서 연동된다. 이 때 아오자키 아오코는 '완고한 소쥬로가 목숨을 버린다면 쿠온지 아리스를 위해서겠지' 라 냉정히 추리하면서 동시에 삐졌다. 하지만 진상은 소쥬로가 아오자키 아오코를 위해 목숨을 사용한 것이었다. 쿠온지 아리스는 그걸 직접 본 건 아니지만 10년 전 마법사의 밤 당시 이미 소쥬로가 아오코를 위해 목숨을 쓴 것을 보았기에 이번에도 아오코를 위해 목숨을 사용했을 거라 짐작했다.(*197)(*198) ■ 비스트(게티아)의 계획은 역행운하 창세광년이라 불리는데 이는 아오자키 아오코가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 쓰는 라스트 아크명과 같다.(*199) 이는 게티아의 계획이 어떤 의미로 마법에 가까운 행위였다는 이유도 잇고, 슬슬 잊혀져 가는 아오자키 아오코와 제5마법의 흔적이라던가 일단이라던가 알린다는 역복선 또는 서비스 정신 삼아 넣었다 한다.(*200) 아무튼 역행운하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고유명사다. 이에 대해서는 역행운하 항목을 참조할 것. ■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오코는 20살부터 나이를 먹지 않는다 한다.(*201) ■ 월희 리메이크 쪽 이야기인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언급되는 아오코의 주변 상황에 관해서. → 쿠온지 아리스와는 잘 지내고 있다. 이 시점에서도 아리스는 IT와 관련된 걸 엄청 싫어한다.(*202) → 로드 엘멜로이 2세,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와 아는 사이라 한다.(*203) ■ 쿠온지 아리스가 악령에 조종당해 원더 스내치를 풀어 무차별 살육을 하려 하는 걸로 추측되자 아오코가 아리스는 본인의 특성 상 본인의 의지로 무분별하게 인간을 공격하는 마술을 쓰면 절대 안 된다 한다. 그래서 그런 결코 안 일어날 상황이 일어났다면 아오코는 차라리 죽은 상태인 게 아리스에게 구원이라 한다. 아리스가 마음 아파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일종의 일심동체라 한다.(*20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등장, 포리너로 실장된 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신뢰하는 사람에게 엉뚱한 감상을 말하는 습관이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내뱉은 이상한 말을 듣고 주인공을 날려버리겠다 하는데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막아 준다. 아오코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주인공을 커버하는 걸 보니 자기 비슷한 타입의 친구가 생각난다 하며 친근감을 느낀다.(*205) → 캐스터(쿠온지 아리스)는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가 자신과 다른 사정으로 서번트가 된 모양이니 서로 말해 봐야 상대방의 단점만 지적할 뿐인 슬픈 싸움이 된다며 자기에 대해 말하지 말라 한다.(*206) 아오코 쪽에서 캐스터(쿠온지 아리스)가 소환된 걸 알면 사이 좋은 마녀 동지라 하면서 자긴 정통 마녀가 아닌데 아리스랑 엮어서 자길 마녀라 부르는 것이 신경쓰인다 한다.(*207) → 버서커(시즈키 소쥬로)는 아오코가 칼데아에 소환된 걸 보면 아오코는 자리를 엉망진창으로 거칠게 만들 지 몰라도 마지막에는 죄다 끝맺을 테니 믿어도 된다 한다. 다만 아오자키가 혼자가 되면 마음이 너무 앞서버리는 것 좀 해결해 달라 한다.(*208) 아오코 쪽에서는 소쥬로가 진지하고 솔직해 보이지만 근본은 엄청 완고하며 마이페이스이고 눈을 돌리면 틀림없이 터무니 없는 트러블을 껴안고 돌아오니까, 토끼 입 하고 있으면 분명 뭔가 숨기고 있으니 조심하라 한다.(*209) → 아키타입 어스를 보면 진조임을 알아보고 지금의 그녀라면 인간의 편을 들 거라 한다. 미래의 아오코의 지식을 받았다는데 대충 토오노 시키와의 관계까지 아는 모양이다.(*210) → 어쌔신(료우기 시키)를 보면 아오자키 토우코랑 같이 일 했다는 걸 알고 있다 한다.(*211) →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지구 최강 빔 결정전을 하고 싶다 하며, 엑스칼리버와 어디까지 겨룰 수 있는지 한번 붙어보고 온다 한다.(*212) → 아쳐(이슈타르)가 지상에서 관측한 금성을 탄환으로 쓴다는 점에서 그 악명 높은 이슈타르 치고는 센스라던가 괜찮다 한다. 하지만 완전히 자신과 동타입이라 근본적으로 양립 못 하겠다 한다.(*213) → 히로인 X를 비롯한 X 시리즈를 보면 얼마나 미래로 가야 창휘은하와 만냐나 하면서, 저것들에게 우주 아이돌 선취당했다며 투지가 솟구친다 한다.(*214) → 문 캔서(시엘)을 보면 본래의 시엘 - 리메이크를 알고 있었는데 그 때도 괴물이었지만 지금은 한 명에게 세 개의 세계가 겹쳐 있어 시공이 마구 흔들린다 한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와 계속 대항한 끝에 저리 된 거 아니냐 한다.(*21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83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캐스팔루그(Cath Palug)는 멀린의 사역마다. 작중에서는 본명인 캐스팔루그보다 포우라는 호칭이 더 많이 쓰인다. 따라서 포우 항목으로 들어가면 여기로 리다이렉트 된다. 인물(?) 설명 아서왕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괴물로 판본에 따라 케이, 또는 아서왕에게 토벌되었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모 여자한테 원한을 사서 세계의 뒷면으로 도망쳐 온 멀린이 당시 주머니에 감추어 놓았던 사역마로 첫 등장했다. 가든 오브 아발론 시스템이 완성되어 갇힐 적 멀린이 내보내 줬다.(*2) 이후 경위는 불명이나 칼데아에서 거주하게 된다. 이름인 포우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붙였으며 그랜드 오더 사태가 터지기 1년 전 칼데아에서 발견됬다.(*3) 하얀 양털 같은 걸로 뒤덮힌 다람쥐 비슷한 게 원 주인인 멀린 코스프레 한 것 같은 복장을 입고 있다. 칼데아를 자유롭게 산책하는 특권생물로 불리며 딱히 규칙성 없이 산책하고 다닌다. 인간에게 거의 접근하지 않아 소문의 괴생물 취급 받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예외로 친근하게 군다. 마슈에게는 얼굴에 갑작스레 달라붙어서 그대로 등으로 들어가, 어깨에 앉는 것이 취미다. 주인공은 자기랑 동류 취급한다.(*4) 왠지 염상오염도시 후유키부터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특이점 해결을 위한 레이시프트에 매번 따라온다.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왠지 포우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듣곤 한다.(*5) 이는 대충 마경의 지혜로 동물회화를 습득해 얼추 분위기를 파악하는 수준인 랜서(스카사하)와 비슷하다.(*6)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램 수면 상태일 때 음몽을 걸어서 멀린이 정체가 들켰을 적 꿈의 세계에 따라왔는데 꿈이라는 이유로 포우포우 거리는 말을 주인공이 일아들을 수 있었다. 원주인인 멀린을 노답이라고 까며 입이 험하다.(*7) 본래 멀린이 풀어주기 전 까지는 입이 험하지 않았다 하며, 지금 와서는 욕만 잘 하는게 아니라 방편도 세울 수 있다 한다.(*8) 그 정체는 인간에 의한 영령 소환이 성립되어 사도 27조라는 개념이 없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프라이밋 머더다. 비교를 담당하는 제4의 비스트이기도 하다. 인간들의 경쟁과 성장, 질투와 후회를 식량 삼아 상대보다 강해지는 특성을 지녔다. 이 세계에서는 딱히 사도들과 엮일 일이 없어서인지 인간사회가 없는 세계의 뒷면에 가서 무해한 존재로 살려고 했으나 그를 돌봐주던 캐스터(멀린)이 세계의 밖으로 추방했다. 그래서 칼데아로 간 후 지금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인간을 관찰하게 된다. 거기서 본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함께 하면서 감화된다.(*9)(*10) 캐스팔루그로서의 모습은 뭔지 모를 생물이며 주인인 캐스터(멀린)은 고양이라 부른다. 주인을 닮았는지 사랑스러움으로 육구애호가들을 많이 꼬셨으며 자력으로 여자를 꼬셔야 하는 멀린은 캐스팔루그를 부러워한다.(*11) 멀린과 포우가 비슷하게 생긴 건 발생하게 된 경위가 비슷해서다.(*12) 작품 내에서의 등장 ● 가든 오브 아발론 위에서 언급한 대로 멀린이 감방에서 내보내 줬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5장 아메리카에서 쿠훌린 얼터에게 밀릴 적 캐스팔루그를 이용해 멀린이 개입하여 도움을 준다. 7장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진짜 멀린이 캐스터(멀린)으로서 소환되었기에 주로 마슈나 주인공과 있는 평소와 달리 멀린 곁에서 이것 저것 하기도 한다. 최종결전 당시 멀린이 꽃의 마술사의 진가를 발휘해 비스트(티아마트)의 권능 중 하나를 막아 주고 있었는데(*13) 티아마트가 노려오자 멀린은 캐스팔루그에게 공간전이를 걸어 달라 부탁했다. 하지만 케스팔루그는 쿨하게 씹어버렸고 덕분에 멀린은 명계 저 아래로 낙하해 버렸다. 겨우 기어 올라오면서 비스트(티아마트)의 시체에서 이 특이점의 성배를 회수해 왔다.(*14) 종장에서는 시간신전 아르스 포울리나의 법칙에 의해 사망 비슷한 상태가 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살려내기 위해 자신의 모든 힘을 소모하여 평범한 짐승으로 돌아간다. 1.5부 1장 신주쿠에는 귀찮았는지 안 따라왔다. 1.5부 2장 아가르타에는 무슨 변덕인지 따라왔다. 3장과 4장에서는 아에 언급되지 않는다. 2부에서는 서장에서 약한 자를 싫어하는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에게 무시당하고 밟히고 시작한다.(*15) 3장 시점을 기준으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 따르면 희미한 지성이 느껴지는 것이 재학습을 시작한 AI같다 한다.(*16) 일시적으로 코얀스카야와 협력 관계가 되자 지성의 싹이 터서 빡쳤는지 보통 인간의 말로 죽여야 한다고 한다.(*17) 2019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생전 실패한 컨설턴트를 알 수 없는 이유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레이시프트해 다시 한 번 도전하는 걸 지켜보고 재밌다면서 주인공의 꿈으로 캐스터(멀린)이 찾아오자 거기서 술을 주문하고 있었다. 다음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아르토리아 하렘물을 보고 싶다고 하는 멀린에게 그랜드 쓰레기니 욕을 사발로 퍼붓는다.(*18) 이문대 브리튼에는 안 따라왔다.(*19) 이는 그곳이 포우의 고향이기도 하고 요정의 기척밖에 없어서이기도 하다. 가면 불쾌한 것 떠올릴 테고 무엇보다 요정이랑 같이 있으면 얻을 것이 없다 한다. 요정은 정신성이 성장하지 않기에 좋든 나쁘든 인간이 지닌 정신의 자세, 성장을 양식으로 삼는 포우에게는 속이 텅 비었다고 느껴진다.(*20) 2부 7장 이문대 남미 어디에서도 캐스팔루그가 안 보이는데 오르트하고 얽히지 않는다는 방침이라 튀었다.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기회를 봐서 또 밟아주고 먹어치우려 했는데 아쉬워하며 이문대를 절제하면 자연스래 돌아올 거라 한다.(*21) 실제로 이문대가 절제되자 당연한 거 처럼 돌아온다.(*2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에 따르면 이 세계는 캐스팔루그가 없다 한다. 그리고 그렇게 말한 자기 말을 곧 잊어버리게 될 거라 한다.(*23) 케스팔루그의 능력 마력을 저장해 두었다가 사용해 각종 기적을 사용한다. 공간전이를 쓰거나(*24) 수백 년 분 모은 마력을 소비해 마법조차 불가능한 사자소생 비슷한 것(엄밀히 말하면 이것을 사용한 비스트(게티아)의 시간신전에서의 죽음은 현실에서 카운트되지 않으므로 운명력을 양도한 것이다)을 써 내거나 했다. 한편 모든 힘을 다 써버리면 프라이밋 머더로서의 지성도 특성도 잃어버려 평범한 짐승이 된다.(*25) 테스카틀리포카가 친 그랜드 클래스 레벨의 기척차단을 추적해서 찾아냈다.(*26) 이외, 캐스팔루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주인공과 마슈 외, 인간과 사역마의 관계(?)에 대해서. → 로마니 아키만과 마주치자 엄청 불쌍한 놈 보듯 바라본다.(*27) → 세이버 릴리는 어디서 본 거 같은데...... 한다. 포우는 바디랭귀지로 자신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마라 한다.(*28) → 세이버(모드레드)도 어디서 본 거 같은데...... 한다.(*29) 후에 막간의 이야기에서 모드레드가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을 겪은 결과 왕에 대한 미련을 내려 놓고 아서왕의 의지를 잇겠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걸 듣고 기뻐한다.(*30) → 버서커(아스테리오스)는 쿠키를 갖고 애완동물 놀이 한다.(*31) → 라이더(아스톨포)와 사이가 좋다.(*32) → 기본적으로 레이시프트에 거의 항상 따라오는지라 다들 한 마디씩 언급하는데 라이더(우시와카마루)가 특히 귀여워 한다.(*33)(*34) 특히 수영복 영기 상태가 되면 포우랑 프리스비 잡아내기 경쟁을 하는 수준이 된다.(*35) → 고양이랑 닮았나 안 닮았냐는 서번트들 마다 기준이 다르다. 고양이를 싫어하는 어쌔신(무측천)은 캐스팔루그의 팔다리를 뽑아 병에 박아 버린다 했다.(*36) 그러면서 페이트 시리즈에서 최초로 고양이 싫어함 성향을 지녔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빙의체인 얼터 에고(시토나이)는 포우를 좋아한다. 사람 엄청 가리는 포우도 왠지 시토나이에게는 친근하게 군다.(*37) → 남들에게 까이기만 하는 멀린의 몇 안 되는 팬인 랜서(브라다만테)는 포우에게 멀린 님의 냄새가 난다며 멋지다 한다. 칼데아에 소환되면 포우가 자신이 사랑했던 로제로의 환생이 아니냐는 헛소리를 한다.(*38)(*39) → 사고가 터지기 전의 칼데아 시절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던 포우와 카독 제무르푸스가 접촉한 적이 있는데 정작 카독은 포우가 께름칙하다고 한다.(*40)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는 포우 오홍홍 좋아요 하는데 정작 포우는 무사시에게 관심이 없다.(*41)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를 보면 평범한 인간에게 했다간 늑골이 부서질 것 같이 기세 좋게 뛰어든다. 잘 따른다는 의미라 한다.(*42) → 라이더(태공망)을 보고 캐스터(멀린)과 똑같은 분위기라 한다.(*43) 태공망이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설득하기 위해 거짓말을 되는 대로 그냥 떠들었다고 고백하자 멀죽포킥.ver 태공망 판을 날려 준다.(*44) → 비스트로서의 포우는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와 전/후대 비스트4로서 라이벌 관계이기도 하다.(*45) 코얀스카야는 힘을 잃어버린 포우를 약한 주제에 덤빈다며 무시한다.(*46) → 세이버(메두사)는 포우가 귀엽다 한다.(*47) → 수영복 영기의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는 가슴에 뛰어드는 포우를 보고 새끼 짐승인 줄 알았는데 성장하지 않는 거 보고 이게 다 자란 건가? 한다.(*48) ■ 인게임에는 안 나오지만 시나리오 스크립트 상으로는 연출가 씨에게 울음소리의 늬앙스를 알리려고 포우가 포우포우 거리는 부분의 대부분에 해석이 적혀 있다.(*49) 포우의 정체가 밝혀진 7장부터는 메타 드립 치는지 종종 '특별의역' 이라는 문구를 달고 울음소리가 인간의 말로 해석되거나 한다. 이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캐스터(멀린) 관련으로는 이것저것 있다. 1부 7장에서는 공간전이 해달라는 부탁을 무시하며 뭔 소리하냐 한다.(*50) 2019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그랜드 개쓰레기니 상놈이라는 의미로는 중후한 역할을 멀린이 해 봤다니 꿈에서 나가는 멀린을 보고 저 새끼는 질리지도 않느냐니 한다.(*51) 멀린이 포우 옷을 입고 아이돌 메이커인지 뭔지를 준비하고 있는 걸 보고 그 앞은 살육전 밖에 없다고 한다.(*52) 갤러해드에 대해 멀린이 떠들자 발로 까 버리며 스파이럴 멀린 크래셔라 한다.(*53)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카시스 오렌지를 시킨다. 흑수지 믹스를 시키는 주인공에게 기름은 중독적인 걸 알고 있다 한다.(*54) → 여름 영의 사양으로 탠션이 올라간 세이버(시구르드)는 예지의 결정을 보구인 양(실제 보구 아님) 『반짝반짝 샤방샤방 두근두근 예지의 결정(하이파이 글래스)』라고 외치면서 쓰거나 하는데 이걸 보고 저 검사는 가끔 멍청이가 된다고 한다.(*55) 시구르드의 조언에 따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수영복 복장에 끝내주게 아룸답다고 하자 그거 딜량 너무 쌘 거 아니냐 한다.(*56) → 고르돌프 무지크를 보면 베이컨 먹을 시간인가 한다.(*57) → 랜서(레오니다스 1세)가 주인공에게 스파르타 지인이 있자고 묻자 너가 그거라고 한다.(*58) → 아쳐(이슈타르)가 보석에 넘어가는 걸 보고 참 간단한 여신이라 한다.(*59) → 랜서(가레스)가 랜서(브라다만테)랑 자기가 노력가라는 점에서 주장하는 걸 듣고 그런가? 한다.(*60) → 칼데아 지하 도서관에서 우타이테 입문서를 빌리는 아쳐(트리스탄)을 보고 여기서 조져 두는게 좋지 않을까 한다.(*61)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에게 사기꾼 수전노 FOX라 하며 죽여야 한다고 한다.(*62)(*63) 2022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빛의 코얀스카야가 주인공에게 추가 계약을 제안하자 간드러지게 말하느라 고생 많으며 이런 뻔한 함정에 넘어갈 마스터는 없을 거라 한다. 그리고 주인공이 넘어가자 골 비었냐 한다.(*64) 2022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어둠의 코얀스카야가 지금까지 주인공이 계약한 모든 서번트와 교류하는 스케쥴을 짜자 엔트로피 증가 법칙이라 한다.(*65) → 우미인이 어른 안데르센을 끌고 가는 걸 보고 저거 이제부터 뭔가 저지를 거라 한다.(*66) → 어쌔신(산의 노인)이 거지 흉내 낼 때 빵을 받고 안 먹는 걸 보고 먹질 안는다고 한다.(*67) →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가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 때 총알 모양의 아이스 초코민트를 주는 걸 보고 이 왕 살인청부업자라 하며 그걸 여섯 발 받은 주인공이 6발까지 필요없다고 하자 한 발로 하트브레이크라는 게 꽤 한다고 한다.(*68) → 랜서(카이니스)의 토끼귀를 보고 상스럽다고 한다.(*69) →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는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3개 측면이 다 칼데아에 소환된 걸로 치고 셋 다 같은 시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초콜릿을 주려고 호출한다. S 이슈타르나 아스타레트 중 하나를 찾아가면 초콜릿을 받은 후 데이트를 하러 가고 버림받은 쪽이 노움 칼데아를 터뜨린다. 포우는 세 이슈타르 모두 시뮬레이터로 오라는 쪽지를 주인공에게 준 걸 보고 이거 못 만난 두 사람한테 살해당하는 그거 아니냐 한다. 그러면서 진짜 칼데아가 폭발하자 시간을 되감아 준다. 포기하지 말고 싸우라 하면서 자기도 한가하지 않으니 3회차에서 결착을 내라 한다. 3회차에서 이슈타르 아스타레트를 찾아가면 나머지 둘을 설득시켜 루프를 멈춰 준다.(*70)(*71)(*72)(*73) → 랜서(에레슈키갈)이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인공에게 초콜릿을 주려 하자 그녀가 기다리는 모퉁이가 작위적인 느낌이 든다고 하며 강적의 예감이 드니 해치운다 하는데 마주치고는 쩌리라며 돌아가라 한다.(*74) 초콜릿을 주려 하자 주인공이 디저트를 안 먹었다고 하며 초콜릿을 건네는 에레슈키갈이 진심인 게 뻔히 보인다 한다.(*75) 그리고 주인공이 초콜릿을 받고도 그 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수메르 감기 걸려서 얼굴이 빨개진 건가 하자 믿기지 않는 작위성이 여기에도 있다 한다.(*76) → 이문대 쪽 모르간은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인공에게 초콜릿을 주곤 차를 즐긴 뒤 마지막에 개봉하라 하려 했으나 주인공이 먼저 포장을 뜯어버렸는데 그걸 보고 당연한 반응이니 좋게 받아들이겠다 한다. 그걸 본 포우는 이 모르간은 가짜라서 추천 못 하겠다 한다. 그걸 들은 모르간이 확 캐스터(멀린)처럼 가든 오브 아발론으로 보내버린다 하자 죽어도 싫다며 가버린다.(*77) → 문설트 오퍼레이션 이벤트에서 수영복 BB를 보면 태닝 안 했다고 실망이라 한다.(*78) 이벤트를 다 끝내고 꿈인 줄 알았는데 보상이 있는 걸 보고 평소대로의 결말이지만 잘 됬다 한다.(*79) →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칼데아로 흘러들어온 소스케를 보고 라이벌 등장의 예감이라 한다.(*80) →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 버서커(이부키도지)가 응원하는 거 보고 부활동계 여자라 한다.(*81) → 왠지 테스카틀리포카의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파격적인 양의 특별의역을 사용한다.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초콜릿을 주러 간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제정신이냐 하는데 조금 무섭지만 괜찮다 하면 어쩔 수 없이 같이 가 준다며 길 안내도 해준다.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주인공에게 손을 대면 가만 안 둘거라 한다. 악취미로는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와 맞먹는다 평한다. 이후 테스카틀리포카가 쪽박 차자 또 찾아와서 위로의 인사를 건넨다.(*82)(*83) →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는 이름이 캐스터면서 클래스가 버서커인 점에 사람들이 의혹을 가질지도 모른다 하는데 포우에 따르면 그냥 평소대로라 한다.(*84) →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보고서 작업을 도와주는 걸 보고 착한 애라 하는데 클로에가 퇴고하면서 정확함과 일관성을 지켰고 오탈자가 없는지 살피는 걸 보고 착한 애가 아니라 무서운 애였다 한다.(*85)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 스즈카 고젠과 수영복 영기 타마모노마에가 싸우는 걸 보고 사이 좋아 보인다 한다.(*86)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로딩 화면에서 열심히 달린다. 문제는 게임이 시원찮아서 로딩이 한없이 느려질 때가 많아 이를 통칭 '포우 마라톤'이라 부르곤 한다. 작중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포우가 믿음직한 러너라고 메타 드립을 시전하기도 했다.(*87) → 인연예장에 따르면 멀린은 캐스팔루그를 그냥 단순히 밖으로 보내 준 게 아니라 유폐탑 가든 오브 아발론의 창 밖으로 집어 던졌다 한다.(*88) → 고양이 마냥 뜨거운 걸 잘 못 먹는다.(*89) → 베이컨을 좋아한다.(*90) 잊을 만 하면 고르돌프 무지크의 베이컨을 꾸준하게 빼앗아 먹고 있다.(*91)(*92) → 염화라면 포우의 지성체의 말을 속에 품은 짐승소리의 말뜻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했으나 실패했다.(*93) → 2부 퉁구스카 이벤트 에필로그에서 하늘을 바라보는데 이는 방황의 바다 상공에 이성의 신이 나타났음을 눈치챘기 때문이다.(*94) → 2부 2장에서 포우가 기운이 넘쳤던 건 신대의 분위기를 짙게 남긴 북유럽의 분위기에 잘 적을했던 것도 있고 비교의 짐승의 본능으로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하지 않는 북유럽 이문대에 편안함을 느꼈을 수도 있다.(*95) → 본가 세계로 넘어온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을 보면 멀린 날아가 마땅하다며 펀치를 날린다. 그걸 맞은 여성 멀린은 이 쪽 세계에도 캐스팔루그가 있구나 한다.(*96) 왠지 여성 멀린이 퇴거하게 되자 안겨서 아쉬워해 준다. 멀린은 응석쟁이 캐스팔루그라며 인연이 닿으면 금방 다시 만날테니 마슈 키리에라이트랑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잘 들으라 한다.(*97) →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 랜서(미나모토노 라이코우)가 담당하는, 아마도 무자비한 디스토피아가 열려 있을 어트랙션에 간다고 하니 안 따라간다. 왜 안 따라갔냐 하면 침묵한다.(*98)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포우의 브러싱은 자기가 제일이라 자부하며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다 한다.(*99) → 기분 좋아지면 덩실덩실 춤을 추는데 환희의 토네이도 포우씨 스탭이라 한다.(*100) → KATE는 타입문의 캐릭터가 된다면 푹신푹신한 포우가 되고 싶다 한다.(*101) 이문대 중에서 춥고 푹신푹신해지는 야가가 될 러시아가 좋다 한다. 아무튼 푹신푹신한게 좋다 한다.(*102) →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신기술 명치 슈팅을 배웠다 한다.(*10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93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아리스 진명 너서리 라임 성별 불명 성우 노나카 아이 속성 정해져 있지 않음 패러미터(페이트 엑스트라.VER) 근력 E, 내구 E, 민첩 E, 마력 E, 행운 E, 보구 EX 패러미터(페이트 그랜드 오더.VER) 근력 E, 내구 E, 민첩 C, 마력 A, 행운 B, 보구 C 소유한 보구 퀸즈 글라스 게임, 누군가를 위한 이야기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A 보유 특수능력 변화 A+, 자기개조 A, 옛날 옛적에 A 성배전쟁(엑스트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가한 캐스터 중 한 사람은 너서리 라임이다. 인물 설명 너서리 라임은 영국에서 말하는 동화책 장르의 통칭이다. 하나의 개념으로 성립, '아이들의 영웅'으로 서번트화했다. 서번트 그 자체가 고유결계로, 마스터의 마음을 비추어 그 꿈꾼 형태의 의사 서번트를 만들어낸다.(*2) 마스터 아리스의 '친구를 갖고 싶어' 라는 소원에 응해 소환되었다.(*3) 그 특성상 변화와 자기개조가 용이한 것 같다. 말버릇은 '목을 비틀어버릴꺼야'. 덧붙여 동화에 관한 것은 '거울 나라의 엘리스'와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다.(*4)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의 설정화에 따르면 팔과 다리는 구체관절인형처럼 생겼고 드레스는 금속으로 이루어졌다 한다. 마찬가지로 마스터 아리스의 팔과 다리에도 구체관절인형같은 관절이 있는데 이는 스타킹의 구조가 특이한 것이다.(*5)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영기재림을 하기 전 까지 책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자신을 마지막 페이지까지 사랑해 달라 한다. 주종관계는 독자와 책의 관계라 여기며 자신에게 없는 해피 엔딩을 좋아하고 배드엔딩은 지긋지긋하다며 싫어한다. 성배는 사탕과자 비슷한 걸로 생각한다.(*6) 영기재림을 하면 아리스의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이는 성배전쟁(엑스트라) 당시 아리스에게 부탁받은 '아리스의 모습으로 있어 줘' 를 지키는 것이다. 다만 속으로 아리스의 모습을 해도 되는가를 두고 고민하다 자기붕괴를 일으키고 거부하는 자신과 응하는 자신으로 분열되어 투닥거리기도 한다. 결국 아리스의 형태로 해피 엔딩을 그리겠다고 합의를 본다.(*7) 덧붙여 여기서는 드레스의 재질이 금속에서 천으로 변환되었다.(*8)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엑스트라 싸움보다는 자신의 마스터 아리스의 소원대로 놀이에 집중한다. 주인공에게 쓰러지면 자신은 진짜 같은 것이 될 수 없다며 슬퍼하며 소멸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BB가 이름없는 숲을 써먹으려고 소환했으나 하라는 일은 안 하고 패션립을 괴롭힌다.(*9) 후에 피규어를 좋아하는 멜트리리스가 구체관절인형인 너서리 라임을 분해해서 여기저기 버려 둔다. 재버워크 모습을 덮어씌운 에너미들에게서 캐스터의 부품 3개를 구해 조립하면 성배전쟁(엑스트라) 3차전 종결 직전의 소멸 직전의 상태로 등장한다. 주인공에게 고맙다며 멜트리리스의 마음 조각을 건네고 사라진다.(*1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어쌔신(잭 더 리퍼)랑 같이 크리스마스에서 소외되어 슬퍼한다. 다른 곳에서 사기치던 짭퉁 산타가 그들에게는 몹쓸 짓 할 수 없었는지 사기 안 치고 가 버렸고, 이후 도착한 산타 얼터가 편지를 받지 않았지만 아무튼 하며 선물을 왕창 주고 간다. (*11) 덤으로 본래 이 시간에 선물을 받아야 할 편지를 보낸 자는 아쳐(길가메쉬)였으나 '크리스마스 선물로 세이버 본인을 받아 우행행행' 같은 소리를 하는 걸 보고 산타 얼터가 그냥 가 버린다.(*12)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자신이 아리스의 모습을 하고 있어도 되는가를 두고 고민하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기 고유결계 내로 끌어들인다. 4장 런던에서는 마스터가 없는 어중간한 형태로 소환되어 마스터를 찾기 위해 런던이 도시 사람들을 잠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 현상을 해명한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이름을 붙여 서번트로 성립시킨 후 때려잡았다. 덧붙여 여기서 소환되었을 적에도 아리스를 잊지 않고 찾고 있었다.(*13) 발렌타인 초콜릿 이벤트에서는 캐스터(파라켈수스)가 만든 '여성 서번트들이 만든 초콜릿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일부 가져와서 다과회 한다. 돌려주면 자기랑 다과회 할 사람이 없다며 거부하고 이름없는 숲을 시전해 발렌타인 데이 내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기 다과회에 묶어 놓으려 했다. 그랬다간 발렌타이가 끝나고 다른 여성 서번트들에게 경멸받을 판이라 '서번트가 만든 과자를 먹으면 서번트라도 충치 생긴다' 라는 기묘한 설정을 들이밀어 캐스터에게 충치가 생겼고 자칭 치과 의사 퍼 모씨의 치과 드릴을 모셔 오자 캐스터가 도망갔다.(*14) 프리즈마☆이리야의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별과 시의 마법소녀 너서리☆라임으로 나온다. 마법소녀 간의 전쟁에는 관심이 없어 지배의 상징인 보석을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넘기고 일찍 퇴장한다.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소멸하려 하는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를 구하고자 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계획에 동참하여 잔느 릴리가 갖고 있는 소망인 바다를 보는 것을 이루도록 서포트해 줬다.(*15) 버서커(아스테리오스)의 미궁에 아쳐(에미야)가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해 놓은 곳에서 대기타고 있다가 잔느 릴리가 도착하자 어쌔신(잭 더 리퍼)와 같이 바다로 가자고 유도했다. 덤으로 산타 잔느가 준 선물은 아란냐 개념예장으로 조용한 곳에 가서 공부하라는 의미였다.(*16) 랜서(엔키두)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엔키두가 훔바바를 찾기 위해서 구하던 자신과 비슷한 '존재 방식이 새겨진 존재' 중 하나로 등장한다.(*17) 다만 같이 따라 온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와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가 엔키두에 관해서 정확히 분석하는 것과 달리 별 비중은 없다. 어벤저(헤센 로보)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인간은 물론 서번트까지 불신하는 로보라도 근본이 진흙인 랜서(엔키두)와 근본이 책인 캐스터(너서리 라임)이라면 거부감을 느끼지 않을 거라 해서 둘이 헤센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18) 2019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그 해의 산타가 된 아쳐(나이팅게일)가 몇 번이고 꿈을 꾸었는데 이는 캐스터(너서리 라임)가 어렸을 적의 자신을 소흘히 하는 나이팅게일을 일깨우려고 크리스마스 캐럴의 스크루지 이야기를 본따 자신과 주인공(그랜드 오더), 세이버(아스톨포)를 스크루지를 시험한 3명의 정령 삼아 개입시켜 나이팅게일이 어렸을 적의 자신을 되돌아보도록 하려 한 것이었다. 산타의 마음가짐을 습득한 나이팅게일은 너서리 라임을 알아 보았고 너서리는 그걸로 되었다며 가 버린다.(*19)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룰러(셜록 홈즈)가 뭔가 저지를 가능성을 막으려는 모리어티에게 고용되어 가짜 악의 모리어티로 변화해 연기한다.(*20)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는 생전의 라이코우가 천람성배전쟁의 마스터로 선택받았고 파트너로 너서리가 소환되었다. 그리고 캐스터(파라켈수스)의 마스터가 된 생전의 슈텐도지가 평소 같으면 한 달에 한 번, 무리를 끌고 가면 반 달에 한 번 겨우 침입 가능한 헤이안쿄의 결계를 파라켈수스가 조력해서 뚧고 들어왔다.(*21) 죽인 인간을 먹지 않고 유희하듯 파라켈수스의 공간전이 아종으로 이곳 저곳 돌아다닌다. 이것을 선으로 그어 교차시키자 생전의 미나모토노 라이코우의 저택을 노리는 것을 알 수 있었다.(*22)(*23)(*24) 생전의 라이코우는 캐스터(너서리 라임)를 지니고 자식처럼 대하고 있었는데 슈텐의 목적은 너서리를 죽이는 걸로 라이코우를 우시고젠으로 변모시켜 헤이안쿄를 쓸어버리는 것이었다. 이바라키가 라이코우의 빈틈을 노리면 너서리가 대신 맞고 죽을 것 까지 계산했다.(*25) 라이코우의 폭주는 뭔 이유인지 영핵이 부스러지고도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은 너서리의 설득으로 멈추었다.(*26)(*27) 이후 헤이안쿄가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에 의해 아종 공상수가 개화하고 난장판이 되자 이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일행을 서포트해 준다. 사태가 해결된 뒤에 라이코우와 작별한다. 캐스터(세헤라자드)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책과 관련된 마술사가 만든 특이점의 레이시프트에 따라왔다.(*28) 마술사의 본거지는 도서관인데 관리가 엉망이고 마도서가 공격해왔다. 그걸 처리하는 와중에 바닥이 무너져 세헤라자드와 너서리 라임이 추락해 버렸다.(*29) 지하는 천연 동굴 같은 곳으로 그 마술사가 관여하던 공방의 일부였다. 연락이 안 되는지라 위에서 주인공과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가 올 때 까지 기다리가로 한다.(*30) 여차저차해서 너서리의 부탁에 따라 세헤라자드가 자기 생전 이야기를 들려준다.(*31) 그러다 이야기를 포식하는 마물을 만난다. 특이점의 주인인 마술사를 죽이고 마도서들을 먹어치워 그것들을 도망가게 만든 원흉이었다. 책과 이야기의 속성을 지닌 너서리 라임과 세헤라자드는 전혀 대항할 수 없을 것 같았으나 이야기를 마물의 한도 이상으로 먹여서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32) 2022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할로윈 특이점에 108명의 서번트가 필요해서 대량으로 레이시프트 할 적 3군으로 따라왔다. 큰 비중은 없고 소소하게 활약한다.(*33) 2023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레이시프트 적성이 있어 특이점에 따라왔다. 대충 사태를 파악했지만 이 특이점은 룰러(요한나)를 위한 것이며 요한나가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며 안알랴줌을 시전한다.(*34)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어벤저들이 향한 폐기공으로 따라갈 때 정신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도움을 준 자들 중 대사가 있는 캐릭터는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있고(*35) 대사 없이 모습만 보여주는 캐릭터로 아쳐(아라쉬), 라이더(오지만디아스), 캐스터(너서리 라임), 캐스터(제로니모), 어쌔신(스테노), 아쳐(에우리알레)가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애니메이션 원작과 달리 3회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패배했으나 소멸하지 않은 아리스는 모든 걸 끝내고 아리스에게 돌아온다고 약속한 주인공을 기다리기로 한다. 그리고 천륜성왕이 발동해 3계층의 플로어 마스터가 된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너서리는 자신의 모습을 잃게 된다.(*36) 아리스는 자신의 고유결계 이름없는 숲을 리소스 삼아 온갖 것을 집어삼켜 괴물이 되는 것으로 연명하며 너서리의 보구 영구기관 소녀제국으로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며 주인공을 기다렸다. 결국 천 년 후 있을 리 없는 129번째 마스터로 탄생한 주인공의 손에 아리스는 죽는다.(*37)(*38)(*39) 너서리 라임의 능력 직접적인 전투능력보다는 다양한 스킬로 적을 농락하는 스타일의 서번트다. 캐스터로서의 능력 자체는 캐스터(타마모노마에)보다 아래다.(*40) 약한 힘을 재버워크의 소환을 시작으로 한 다양한 마술로 보충한다.(*41) ■ 보구가 특이한 케이스다. → 누군가를 위한 이야기는 너서리 자기 자신인 고유결계이자 보구다. 마스터의 마음을 거울처럼 비추어 자신을 구현한다. 아리스가 마스터였기 때문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능력을 구축했다.(*42) → 영구기관 소녀제국은 너서리가 아리스와 계약한 결과 발생한 보구다. 상황을 반복하고 되돌려 형편 좋은 결과가 될 때 까지 영원히 다시 하기를 시전할 수 있다. 루프가 아닌 리트라이기에 다시 하기 전의 기억을 다 갖고 있으며 시간의 흐름도 느끼게 된다.(*43) ■ 무지 강한 괴물 재버워크를 소환할 수 있다.(*44) 일종의 이벤트성 전투로, 시스템 상 레벨이 99라 개념무장 보팔의 검 없이는 이길 수 없다. 주인공(엑스트라)는 이를 버서커로 착각했다.(*45) 원류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등장하는 재버워크(Jabberwork)다. ■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흰 여왕마마의 수수께끼(白の女王様のなぞなぞ) 3턴간 브레이크에 마력 내성 저하 효과를 부여하는 버프 스킬. → 삼월토끼의 광란(三月兎の狂乱) 하트를 그린다. 적에게 바람으로 데미지를 준다. → 겨울 들판의 하얀시간(冬の野の白き時) 하트를 그린다. 적이 얼어붙는다. → 퀸즈 글라스 게임(クイーンズ・グラスゲーム) 보구의 진명개방. ■ 이유는 불명이나 페이트 엑스트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표기된 스테이터스의 랭크가 전부 다르다. 예를 들어 너서리 라임의 본질인 누군가를 위한 이야기는 페이트 엑스트라에서는 EX, 페이트 그랜드 오더 게임 내 마테리얼에서는 C-,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C++로 표기되어 있다. ■ 마스터인 아리스는 고유결계 이름없는 숲을 지녔는데(*46) 너서리는 완전히 아리스를 복제해서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이것을 사용하기도 한다.(*47) ■ 초고성능의 변화와 자기개조 스킬을 지녔는데 평소에는 아리스를 흉내낼 뿐 쓰지 않는다.(*48)(*49) 칼데아에 소환되면 과자를 보수로 받고 누군가로 변신해 행동하기도 한다. 제대로 된 대본이 있으면 완벽하게 흉내낼 수 있다.(*50) 칼데아 어린이 서번트 외형이 어린이인 서번트 중 상당수가 칼데아에서 일종의 그룹을 형성한다. ■ 어쌔신(잭 더 리퍼)와 캐스터(너서리 라임)은 칼데아 어린이 서번트의 대표격이다. 둘은 자신만의 이름이 없고, 자신들이 누구인지도 잘 모르겠고 해서 동질감을 느끼며 크리스마스 이벤트 당시 결계를 만들어 안에서 마을을 바라보고 있었다. 병원에서 생체 실험 당한거나 하수구에서 지내던 기억 밖에 없는지라 둘이 위로하면서 누군가에게 선택받고 싶어 했다.(*51) 칼데아에 소환되면 친구가 된다. 너서리가 잭을 다과회에 초대하면 어느 사이엔가 다른 재밌는 걸 보고 훌쩍 사라져 버리는데 이것 때문에 레이디 답게 행동하라고 너서리에게 설교를 듣는다.(*52) 덧붙여 이 둘은 자신들이 행복을 바라면 안 되는 존재이며 같이 있으면 좋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다.(*53)(*54) ■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계기로 잭과 너서리와 친구가 되었다.(*55) 칼데아로 돌아가면 잔느 릴리가 숙제를 내 준다.(*56) 육체 연령적으로 보면 산타 릴리 쪽이 연상인데 사랑스러움으로 그걸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을 잭은 조금 부러워한다.(*57) 한편 릴리 쪽에서는 잭이나 너서리가 어른이라는 걸 이해하고 있다.(*58) ■ 어쌔신(무측천)는 어릴 적 모습으로 소환되었다는 이유로 여기 끼어 있는데 선물로 고문 도구를 나누어주고 있다.(*59) ■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어쩐지 오니답지 않게 폭력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고 얌전히 참가하고 있다.(*60) ■ 버서커(폴 버니언)은 큰 덩치를 갖고 있음에도 포섭되었다.(*61)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멀리서 노는 걸 보고 부러워하다가 영입당했다.(*62) ■ 신체 나이 조정이 가능한 어쌔신(카마)는 소녀의 몸일 때 다른 꼬마 서번트들과 똑같은 취급 하지 마라 한다.(*63) 그러면서 왠지 종종 어린 모습이 되어 이 모임에 참가하고 있다. 혼자서 뭔가 큰 악행은 아니지만 조그마한 장난을 넣는다. 레모네이드를 만들자 마시면 서번트라도 살이 찌는 물건을 내 놓는다.(*64) ■ 종종 인연 캐릭터 대사가 어린이 서번트 전체를 가리켜서 공식에서 인정하는 어린이 서번트를 대강 파악할 수 있다. →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의 실장을 기준으로 시스템 상 어린이 서번트 취급 받는 서번트는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캐스터(이리야스필),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랜서(메두사),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 라이더(네모), 라이더(하베트롯), 캐스터(너서리 라임), 캐스터(미유 에델펠트), 어쌔신(잭 더 리퍼), 버서커(차차), 얼터 에고(태세성군),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포리너(보이저)가 있다.(*65)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의 실장을 기준으로 시스템 상 어린이 서번트 취급 받는 서번트는 세이버(세탄타), 꼬마 길가메쉬, 버서커(아스테리오스), 아쳐(사이카 마고이치), 라이더(알렉산더), 버서커(폴 버니언), 얼터 에고(시토나이),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 포리너(완지나), 얼터 에고(구문룡 엘리자),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추가되었다.(*66) ■ 어린이 서번트들 사이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가 소환되면 칼데아에서 로마 계 서번트와 어린이 서번트들 사이에서 로마 포즈가 유행한다.(*67) 그리고 발렌타인 데이가 되면 이들에게 황금빛을 뿜는 초콜릿을 나눠준다.(*68) → 어린이 서번트들이 스퓌리 투 타로와 트로이아 이포스로 로봇 대결을 해 달라고 조른다.(*69) → 트로이아 이포스는 종종 킨토키가 타고 애들이랑 놀러 다니기도 한다.(*70) 이과 계 서번트들은 과학 발전을 위해서라며 트로이아 이포스를 해체해보고 싶어 한다.(*71) → 왠지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소꿉놀이 역할로 끌려 온다. 시어머니 역할을 희망한다.(*72) → 라이더(부디카)가 어린이 서번트들을 돌보고 있다.(*73) → 라이더(만드리카르도)가 고증에 맞게 건들건들 거리면 어린이 서번트들이 따라해서 그만둔다.(*74) →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종이접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75) → 캐스터(샤를로트 코르데)는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요술을 보여준다.(*76) → 라이더(카이니스)는 본인이 칼데아에서 손꼽히는 트러블 메이커라면서 왠지 어린이 서번트를 보면 잔소리한다.(*77) 덤으로 라이더(네모)는 외관이 어리니 어린이 서번트들과 어울리면 어덯냐 하는데 거부당한다.(*78) → 세이버(디오스쿠로이) 중 카스트로 쪽이 어린이 서번트들을 잘 돌봐준다.(*79) → 아쳐(세이 쇼나곤)은 어린이 서번트들을 데리고 식당을 습격하곤 하는데 맨 처음 아쳐(에미야)에게 붙잡혀서 벌 받느라 어린이들이 칠칠치 못하다고 혼낸다.(*80)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왠지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인기가 많다.(*81) → 칼데아에 소환된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별별 서번트들에게 감당 못 할 돈을 빌려 빚쟁이가 된 주제에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용돈을 나눠주고 있다. 그걸 보고 추심하러 온 캐스터(시바의 여왕)이 쉽게 압류하기 어려울 것 같다 한다.(*82) → 아쳐(토모에 고젠)은 어린이 서번트들을 이끄는 인솔력이 칼데아 서번트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한다.(*83) → 캐스터(찰스 배비지)는 어린이 서번트들의 장난감이 되어 버린다.(*84)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생전의 어벤저(루이 17세)를 사랑하던 것이 망집까지 도달해 스킬 내 사랑은 영원을 습득한 상태로 (*85) 결과적으로 모친으로서의 자각이 강하고 그 모성이 갈 곳 없이 우리처럼 되어 있다. 자신의 자식이 아니라도 어린아이라는 이유만으로 좋아한다. 어린이 서번트 같은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상냥하다. 단 어리광을 받아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훈육도 확실히 한다.(*86) 이외, 너서리 라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너서리 라임과 마찬가지로 동화에 관련된 마술을 쓰는 이야기의 마녀가 있다. 동화의 마술 플로이킥쇼를 다룬다. ■ 마스터의 모습을 비추는 것으로 성립되는 서번트이기에 무언가의 이유로 마스터 없이 소환되고 자신의 이름을 갖지 못하면 본질인 고유결계를 살려서 물리간섭이 통하지 않는 상태가 된다. 동시에 캐스터 쪽도 물리간섭이 불가능해진다. 이름을 붙여 주면 제대로 성립되어 통상의 서번트 처럼 대할 수 있다. 한편 페이트 그랜드 오더 4장 런던에서는 저 상태로 도시의 사람들을 잠들게 만들었는데 이는 마스터를 찾으려 한 행동이다.(*87)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曰, '저 흑과 백의 두 사람은 둘 뿐만으로 완결된 세계, 누가 끼어들면 조화를 망칠 뿐이다. 하지만 결국 둘의 화려함은 죽은 자의 망념이라 안타깝구먼'.(*88)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주종관계를 독자와 책으로 느끼는지라 주인공이라는 독자가 자신이라는 책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고 좋아한다. 더 심취하면 '책이 사람을 사랑하는 게 뭐 이상해?' 라면서 좋아한다 한다.(*89) → 칼데아에서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을 만날 경우 인어공주 결말이 뭐 그따구냐고 따지려 든다.(*90) 이후 이야기 들어보겠다며 종종 찾아간다.(*91) → 어쌔신(잭 더 리퍼)과는 자신만의 이름이 없고, 자신들이 누구인지도 잘 모르겠고 해서 동질감을 느끼며 크리스마스 이벤트 당시 결계를 만들어 안에서 마을을 바라보고 있었다. 병원에서 생체 실험 당한거나 하수구에서 지내던 기억 밖에 없는지라 둘이 위로하면서 누군가에게 선택받고 싶어 했다.(*92) 칼데아에 소환되면 친구가 된다. 너서리가 잭을 다과회에 초대하면 어느 사이엔가 다른 재밌는 걸 보고 훌쩍 사라져 버리는데 이것 때문에 레이디 답게 행동하라고 너서리에게 설교를 듣는다.(*93) 덧붙여 이 둘은 자신들이 행복을 바라면 안 되는 존재이며 같이 있으면 좋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다.(*94)(*95) → 크리스마스 이벤트 당시 위의 둘에 의해 결계로 이끌려 온 산타 얼터는 나한테 미리 편지 안 보냈으니 선물 안 준다면서 받고 싶다면 외로움을 달래는 게 아니라 아이 답게 순수하게 선물을 원한다고 말하라 한 후 자신을 쓰러뜨리라 한다. 그래 놓고 둘을 박살낸 후 역시 우리는 안 되나 하는 걸 보고 진 척 하며 결계를 가득 채울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 줬다.(*96) →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너서리 라임을 애늙은이 취급한다.(*97) → 같이 바다를 보러 간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와 어쌔신(잭 더 리퍼)은 소중한 친구 취급이다.(*98) 칼데아로 돌아가면 잔느 릴리가 숙제를 내 준다.(*99) 한편 릴리 쪽에서는 잭이나 너서리가 어른이라는 걸 이해하고 있다.(*100)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작가 루이스 캐럴이 영국심령현상연구회 지지자라는 이유로 너서리 라임을 떨떠름하게 생각한다.(*101) → 아쳐(오리온)은 자기가 캐스터(너서리 라임)이 부리는 인형들의 동료인 척 하며 여자들에게 응석부리거나 했다.(*102) 그 대가인지 1부의 인리수복이 끝나고 나서 여기 저기 도망치다가 프리즈마☆이리야 콜라보 이벤트의 세계에서 너서리 라임에게 잡혀 과자로 변해버리거나 했다.(*103) → 캐스터(세헤라자드)는 칼데아에 어린 나이로 불린 서번트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이들도 좋아하며 특히 캐스터(너서리 라임)은 '영웅이며 이야기'라는 존재 방식에 관심을 보인다.(*104) 세헤라자드는 자신을 왕에게서 목숨을 연명하게 해 준 이야기라는 개념의 대표인 너서리 라임을 기적이라 여기며 감사한다.(*105) → 세이버(베니엔마)는 참새를 구해 준 옷농 영감을 비롯한 민간전승들이 섞여 만들어진 영령인지라 일본 판 너서리 라임이라 불러도 무방하다.(*106)(*107) 그래서인지 캐스터(너서리 라임)을 보고 있으면 포근해지는게 친구가 되면 좋겠는데 왠지 눈이 무섭다 한다.(*108)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는 너서리를 보면 몸과 마음 전부가 생각과 말로 이루어져 있는 셈이라 하는데 말 그대로 시키부가 이상적으로 여기는 존재 그 자체인지라 경탄스러워 한다.(*109) → 자신과 마찬가지로 형태는 인간이지만 본질은 인간이 아닌 랜서(엔키두)와 사이가 좋다. 이 둘은 인간이 아닌 진흙과 책이므로 인간을 받아들일 수 없는 어벤저(헤센 로보)도 별 거부감이 없다.(*110) → 자기처럼 무생물이 서번트화한 포리너(보이저)와 사이가 좋다. 보이저의 인간 형태가 자신을 처음으로 소환해 준 마스터의 소원의 형태라 알려준 자이기도 하다.(*111) → 2부 5.5장에서 만난 생전의 라이코우와는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었다. 너서리는 어른이 되어서도 동심을 잊지 않은 라이코우를 만나서 기쁘며 자신은 좌로 돌아가 기억하지 못 할 터이나 그래도 언제짜기나 친구일거라 하고 라이코우도 친구로서 너서리를 보내준다.(*112)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은 너서리 라임이 놀아달라 하면 인간과 똑같은 식신을 해체하라 주는데 너서리는 위험한 놀이는 안 된다며 소꿉놀이 하자 하고 도만은 시어머니 역할을 하고 싶다 한다.(*113) → 오베론은 칼데아에서 캐스터(너서리 라임)를 다과회에 초청했으나 거절당한다.(*114) 구체적으로는 오베론이 독자 같은 것들(인간)이 사라진 다음 누구의 주관도 편견도 들어가지 않은 평온한 세계에서 다과회를 하자 했고 너서리가 책을 읽는 사람들의 빛나는 얼굴이 정말 좋고 우리가 있는 한 인간이 절멸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이에 오베론은 그럴 거라 생각했다며 빈정거리며 웃다가 흐뭇하게 보냈다.(*115)(*116) → 아쳐(에미야)를 에미야 아저씨라고 부른다.(*117) → 동화 요소를 자기 좋을 대로 사용하는 라이더(바토리 에르체베트 신데렐라)를 보면 동화를 뭐라 생각하냐며 클레임을 거는데 바토리는 조금 시무룩해지지만 금세 다시 일어난다.(*118) → 동화의 마녀 캐스터(쿠온지 아리스)가 너서리를 보면 영원한 친구니 뭐니 하며 오홍홍 좋아요 한다.(*119)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성배전쟁(엑스트라)의 1,2회전에서는 재버워크와 이름없는 숲으로 상대가 트리거를 못 얻게 방해했기 때문에 결전장에 들어간 적이 없다.(*120) → 캐스터와 아리스 두 사람이 동시에 등장하면 서로를 아리스라 불러서 구분이 애매하다. 차이점은 마스터 아리스(ありす)는 히라가나로, 서번트 아리스(アリス)는 가타카나로 표기된다.(*121) → 멜트리리스가 캐스터를 분해해서 만든 가짜들은 공성 프로그램(에너미)에 외장을 씌운 것이다. 본체와 비교해서 다소 열화되어 성능은 떨어진다.(*122) → 외형 대로 티타임을 챙기며 마카롱은 카시스 맛이 취향이라 한다.(*123) → 독서는 천천히 음미해야 한다는 지론이 있어 시간을 신경쓰는 걸 이상해 한다.(*124) → 같은 이야기 속성을 가진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와 접하자 영핵이 파손되어도 사자소생 마냥 소멸하지 않았다.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있지만 실현 가능성은 기적이라 한다.(*125) → 캐스터(아나스타샤)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잠시 말을 할 수 있게 된 헤센이 할로윈이 다가오면 너서리가 양초 넣은 호박을 자기 목 위에 올려놓는 짓 좀 그만 하라 한다.(*126) → 술은 어른의 소양이라며 싫어한다.(*12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