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786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04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황제특권(皇帝特権)은 서번트가 소유한 특수능력의 하나다. 본래 가질 수 없는 스킬을 주장하는 것으로 단기간 획득할 수 있는 스킬이다. 구체적으로 황제라는 개념은 신의 대행자이므로 본래라면 할 수 없는 것을 이루는 특권을 부여받은 것으로 어지간한 억지는 눈 감아 주는 세계의 편애 같은 것이다.(*2) 황제특권이 변화한 스킬인 폭주특권, 열사의 왕도, 사막의 밤바람이 있다. 황제특권을 이름만 바꾼 스킬인 대제특권이 있다. 황제특권이 전성(転成)한 스킬인 퀴리누스의 옥좌가 있다.(*3) 황제특권의 아종인 종언특권이 있다.(*4) 전능한 EX 황제특권 ■ 본래 황제특권은 획득하고자 하는 스킬에 소양이 없다면 익힐 수 없지만,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황제가 곧 신이나 마찬가지인 로마의 황제였고 동시에 생전에 왕성한 호기심으로 대부분의 일을 어거지로 다 해봤기 때문에 진짜 어지간한 건 전부 다 되는 이상한 스킬이 되었다. 비행기를 조종하라 하면 생전에 발명한 로켓 전차와 비슷하니 어떻게든 된다면서 진짜 조종해낸다. 성격 상 금방 질리고, 두통앓이 때문에 습득 기간은 단기간이다. 예시로 나오는 스킬은 승마, 검술, 예술, 카리스마, 군략, 신성 등이다.(*5) → 사실 네로는 세이버의 클래스에 해당될 패러미터가 부족하나 황제특권으로 어떻게든 했다. 본래는 지휘관 스타일이다.(*6) → 구체적으로는 생전 써 본 것은 달인 클래스로 다루며, 생전에 써 본 적 없어도 상대의 행동을 눈으로 보고 모방하는 것으로 잘 쓸 수 있다. 완전히 새로운 개념을 봐도 생전에 비슷한 것을 했다고 인식하면 어찌어찌 된다(오토바이를 말 비스무리한 것으로 인식). 생전은 물론 지금 봐도 이해 불능인 대마술의 사용 같은 건 매우 어려우며, 무엇보다 네로가 애시당초 이해할 생각도 없고 아름답지 않다며 관심 꺼 버린 건 완전히 사용 불가능 취급이 된다.(*7) ■ 랜서(로물루스)는 생전 황제라 불린 적은 없지만 황제와 동일시되는 로마 제국의 신조라는 이유로 황제특권을 들고 있다. 신조는 만능이라는 느낌으로 EX 랭크다.(*8) 본래 고 랭크의 신성을 지녔으나 황제특권의 힘으로 봉인했다.(*9)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기준으로 랭크 EX의 황제특권은 획득한 스킬을 랭크로 따지면 최고치로 지닐 수 있다.(*10) 스킬 랭크와 소유주 ※ 주 매트릭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EX 본래 가질 수 없는 스킬도, 본인이 주장하는 것으로 단기간만 획득할 수 있다. 해당하는 스킬은 승마, 검술, 예술, 카리스마, 군략, 등. 랭크가 A 이상일 경우, 육체면에서의 부하(신성 등)조차 획득할 수 있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랜서(로물루스) A 본래 가질 수 없는 스킬도, 본인이 주장하는 것으로 단기간만 획득할 수 있다. 해당하는 스킬은 승마, 검술, 예술, 카리스마, 군략, 등. 랭크가 A 이상일 경우, 육체면에서의 부하(신성 등)조차 획득할 수 있다. 버서커(칼리굴라) A 본래 소유하고 있지 않은 스킬을 짧은 기간동안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클레오파트라는 이 스킬을 구사하는 것으로, 어새신으로 있으면서 정면에서 창에 의한 근접전투를 행한다. (본래는 잘 하지 못하는 전투를 이 스킬로 붙잡아둠으로 인해, 황제특권 스킬이 본래 지닌 압도적인 성능은 발휘하지 못한다.) 어쌔신(클레오파트라) A 본래 소유하고 있지 않은 스킬을 짧은 기간동안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A랭크 이상이므로, 육체적인 부하(신성 등)도 획득한다. 라이더(오지만디아스) B 초대 프랑스 황제로서 일어선 그는, 황제특권 스킬을 가지고 있으나…… 본작에선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아쳐(나폴레옹) B 원래 소유하지 않은 스킬을 단시간 획득할 수 있다. 해당하는 스킬은 기승, 검술, 예술, 군략, 이런 여럿에 해당한다.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당의 후궁이 된 소녀는, 황제의 눈에 들어야 하며, 스스로를 높이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행했다. 공부, 체력만들기, 세련된 작법, 능숙한 예술…… 군사의 지식조차, 질리지 않는 화목한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게 당연」한 황제로서의 소질은, 타고난 게 아니라, 그 때의 순연한 노력에 의해 획득한 것이다. 어쌔신(무측천) 작품 내에서의 활약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익힐 수 있는 스킬 중, 황금률・황제특권(黄金率・皇帝特権)라는 것이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스킬에 검술・황제특권(剣術・皇帝特権)이 추가되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등 이야기 전개 상 혼의 개찬이라는 개념이 사라져서 이 스킬이 본격적으로 전투의 방향을 바꾸곤 한다. 심지어 권경을 베껴 어쌔신(이서문)에게 대항하기도 한다. 세이버가 배낀 권경은 공격 순간에만 권경이 두절되는데(*11) 사운드 드라마의 해설에 따르면 게임 상 연출은 투명한 상태의 일격이지만 본래 어쌔신의 권경은 경을 공격 모드로 돌리면 투명화가 풀린다 한다. 즉 확실히 배꼈다.(*12) 그 외에 싸우는 도중 촌경을 배끼기도 했다.(*1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랜서(로물루스)가 황제특권으로 자신은 물론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까지 합쳐서 기척차단을 거는 뭔가의 스킬을 쓴다.(*14) 어쌔신(클레오파트라)는 황제특권 랭크 A를 본래 잘 못 하는 창술을 습득하는 데만 쓴다. 그래서 황제특권 스킬의 본래 압도적 성능은 발휘하지 못 한다.(*15)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도 기척차단을 카피했다.(*16)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이걸로 마인크레프트 짭퉁 게임을 며칠만에 뚝딱 만들었다.(*17)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황제특권에 의지하는 것이 그리 기쁘지 않지만 아무튼 쓰면 마스터가 없는 상태에서 약간의 마력을 황제특권과 병용하는 것으로 광휘의 대복합신전을 운용해 3기사 서번트를 죽이고 도쿄를 날려버린 후 성배를 얻을 때 까지 견딜 정도로 시간을 확보하는 응용법을 보여주거나 한다.(*18) ● 페이트 엑스트라 애니메이션 1회전에서 바다에 가라앉은 난파선에 뭔가 걸어 부상시켰다. 5회전에서 중국권법을 카피하여 버서커화 한 이서문과 동등한 격투를 벌인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72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은미의 가면(隠美の仮面)은 서번트가 소유한 특수능력의 하나다. 마성의 용모를 지닌 세이버(난릉왕)은 얼굴을 내놓는 것만으로 주변이 엉망이 되기에 평상시에는 스킬이기도 한 은미의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다. 이 가면은 카리스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2) 스킬 랭크와 소유주 ※ 주 매트릭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A 그 미모로 병사가 동요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가면을 쓴 일화가 승화된 스킬. 주위의 정신적 동요를 셧아웃. 카리스마를 감추는 것은 아니므로 병사들의 사기는 여전히 높게 유지된다. 세이버(난릉왕)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42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에드워드 티치 성별 남자 신장 , 체중 210cm 114kg 성우 사이젠 타다히키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E, 마력 D, 행운 C, 보구 C 소유한 보구 퀸 앤스 리벤지 - 앤 여왕의 복수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E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폭풍의 항해자 A, 해적의 명예 B, 신사적인 사랑 C(스킬 퀘스트로 추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라이더 클래스로 에드워드 티치가 있다. 인물 설명 해적의 이미지를 확립시킨 대해적. 카리브 해을 장악하여 막대한 재보를 얻고 술과 여자와 폭력에 빠졌다.(*2) 보구 퀸 앤스 리벤지는 그가 생전 승선한 배의 이름이다. 수염에는 도화선을 짜 놓고 눈빛은 지옥의 여신 그 자체다. 다른 해적들에게까지 공포의 대상이 되었으며 부하들은 악마의 화신이라 부르며 두려워했다. 대선단을 꾸렸으나 군의 기습에 당해 죽었다.(*3) ...... 여야 하는데, 실제로는 진성 오타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로 소환하면 한 발 더 나가 코마케 짭퉁을 여는 지경에 이른다.(*4) 본래의 공포스러운 면모는 남아 있어 적에게는 용서가 없지만 그러는 와중에 원하는 오타쿠 물품 한 개 던져 주면 2ch 말투를 구사하며 글러먹은 인간으로 돌변한다. 구체적으로는 해적 관련...... 중에서도 TS한 프랜시스 드레이크를 해적이 아닌 별의 개척자로서 열광한다.(*5) 이리 된 건 타입문 세계관에 있어 모든 해적은 각자 어떠한 속성을 갖추기 때문이다.(*6) 아이 오브 에우리알레에 당해 매료된 수하를 매정하게 한 칼에 죽여 버린다던가(*7) 랜서(헥토르)가 빈틈을 찾으려 해도 보이지 않아 바보를 연기하는 천재라고 평하는 등 할 때는 전설대로의 해적 답게 행동한다.(*8) 해적은 자유를 좋아하는 무인이니 폭넓은 자유를 받아들이는 ㅡ마니아와 같은 거라 생각한다. 성배에 바라는 소원은 하렘 만들기다.(*9) 선장으로서의 능력은 탁월한지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는 티치의 해적단이 지금까지 봐 온 것들 중에서 가장 안 나쁜 해적단이라 평가해 줬다.(*10)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3장 오케아노스에서 레흐 라이놀이 뿌린 인리를 무너뜨리는 성배를 획득해서 난장판을 벌인다.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 랜서(헥토르), 버서커(에릭 블러드액스)를 수하로 거느리고 그 시대의 살아 생전 프랜시스 드레이크가 가진 올바른 성배를 탈취하고 아쳐(에우리알레)를 납치하려 한다.(*11) 탑승자들의 힘이 강할수록 덩달아 강해지는 앤 여왕의 복수 호에 힘입어 드레이크 측을 유린하나 저 쪽에서 머리를 굴려서 전력인 서번트들이 쓰러져 나가서 밀리다 패배하게 되고, 랜서(헥토르)에게 뒷통수 맞고 성배를 빼앗긴다. 최후의 한 발로 헥토르를 한 방 쏴 주고, 존경하던 드레이크와 만나서 영광이라며 소멸한다.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해적들의 오타쿠 행사를 벌여 놓고 난장판이 된다.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드레이크가 뭔가 하러 레이시프트 하자 밀항해서 따라와 이것 저것 한다.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는 히로인 X의 우주선 부품 하나를 입수해서 세이버(질 드 레)와 같이 우주선을 갈취하러 온다. 은근슬쩍 질 드 레가 프란체스카 탓에 여성에게 질렸다니 하는 네타인지 메타인지 모를 개드립을 치며 언제나처럼 날뛰다 제압된다.(*12) 발렌타인 초콜릿 이벤트에서는 리얼충 싫어 폭발해라! 라면서 칼데아에서 살아 움직이게 된 초콜릿들을 강탈해 간다. 폭발 하면 자기라며 은근슬쩍 따라온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와(*13) 초콜릿은 압제라 하는 버서커(스파르타쿠스)와 같이 완강히 저항하다가 진압된다.(*14)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칼데아의 예비 전지를 사용한 서번트의 단독행동을 가능케 하는 시스템을 사용해서 여름 휴가 좀 내보내 달라고 선동해 받아내는 데 성공한다.(*15) 그리고 칼데아 최고의 소비형 씹드억 답게 서번페스를 즐기며 처음으로 동인 활동을 해 보는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에게 조언을 해 준다.(*16) 회장이 안 열리면 할 게 없으니 열리기 엿새 전 부터 줄 선답시고 노숙하다가 쫓겨나거나 한다. (*17) 세이버(난릉왕)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완벽한 꽃미남인 난릉왕도 뭔가 구린 면모가 있을 거라며 숨어서 하루 종일 관찰했다. 어떤 흠도 안 보이는 걸 보고 완전무결 꽃미남이 맞다며 GG 친다.(*18) 버서커(항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서 항우가 미래예지로 박살낸 것 중 하나로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숨긴 얇은책이 언급된다. 라이더(마르타)가 마술사 서번트들과 천리안을 동원해서 찾아내 불태우러 갔다니 이미 항우에 의해 처분당한 뒤였다.(*19)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엄숙히 선정한 피규어 7개에 생명을 갖게 하려고 조형왕이 있는 아키바 타워 최상층으로 가고 있었다. 칼데아 일행을 보고 자신의 소원을 빌기 위해 길을 가로막는다. 두들겨 패서 내보낸다. 피규어 운반용 케이스가 란도셀처럼 생겨서 변태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고 최상층에서 7개의 피규어 중 하나만 생명을 넣어 주면 어쩔 거냐 물어보자 피규어들 쪽에서 결정해 줄 거라 대답하거나 한다. 하여간 버서커(갈라테아)의 눈에는 피그말리온과 말투외 외모는 전혀 다르지만 인형을 향한 사랑은 동등하게 보인다 한다.(*20)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언제나처럼 미소특이점이 발견되었는데 트리스메기스토스2가 티치를 이 특이점에 적합하다고 판단해서 따라온다. 배경이 마지막 대해적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마저 죽은 18세기의 카리브 제도인데 그냥 따라가면 자길 알아보는 자가 있을 것 같다며 불량중년처럼 영의를 입고 온다.(*21)(*22) 영의 값은 대략 3980QP라 한다.(*23)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BB가 서버페스2를 연다 해서 오홍홍 좋아요 하면서 레이시프트 했는데 정상화 위원회라는 집단이 모든 창작물을 주제 아르토리아로만 그리도록 해서 화내다 반 서버페스 동맹을 만들어 깽판쳤다. 하지만 서버페스가 자꾸 리셋되는지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레이시프트 해서 온 시점에서는 동맹은 흐지부지되고 세이버(베니엔마)네 요리집에서 잔 다르크 얼터랑 같이 주정(술 아님)이나 부리고 있었다.(*24)(*25) 사실 규제를 제외하면 온갖 편의성을 봐주는 훌륭한 시스템을 갖추긴 했는데 코드를 용납 못하겠다 한다.(*26) 여기서 코드란 장르를 말하며 이 서버페스의 장르는 무조건 아르토리아로 고정이다. 노크나레아가 처음 규제를 만들 때 무의식적으로 생각나서 그리 정했다 한다.(*27) 그런 상황에서 규제파 대표인 노크나레아가 와서 (좀 전에 세계가 리셋되서 엇갈린 세이버(랜슬롯)이 헌팅하려 기사를 자처하고 있었음) 모조리 체포하려 했지만 어쩌다 보니 동맹 편을 들게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막아냈다. 주인공이 아직 동맹에 들어간 건 아니니 오늘은 봐준다 하고 대신 정면승부로 동맹을 박살내 주겠다 한다. 동맹의 코드 자유화를 검토한 끝에 최졸일 피날레에게 반포된 작품의 인기 투표에서 동맹의 서클이 인기 10위권 들어간다면 동맹을 인정하겠다 한다. 못 들어가면 강제로 해산하고 동맹원들은 자원봉사자(강제)로 만들어준다 한다. 이걸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승낙 선언을 해 버려서 할 수 밖에 없게 된다.(*28) 동맹이 쉽게 받아들인 건 슈퍼 어시스턴트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끌어들이면 그만이니까 라고 생각했는데 주인공은 bb와의 계약 때문에 못 한다. 대신 메니저가 되어 동맹 측의 서클들을 서포트하기로 했다. 동맹 측 서클들은 코드 아르토리아 때문에 박살나 있었다.(*29) 아무튼 동맹 측의 다섯 서클인 세이버(모드레드)네 베짬당, 아쳐(토모에 고젠)의 칼데아 게임부,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네 유쾌한 보건실, 어쌔신(호연작)네 잘부탁함 양산박, 라이더(쿄쿠테이 바킨)네 미소년이 모였다. 이들은 인기투표로 승부를 겨루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서버페스가 고작 5일 남았는데 아르토리아를 주제로 충분한 퀄리티의 동인지를 뽑아내는 건 불가능하고 내 봐야 노크나레아의 열정이 담긴 작품에 패배할 거라며 거절했다.(*30) 잔 다르크 얼터는 뭔가 이길 방법을 모색하러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랑 같이 어디론가 가 버린다.(*31) 이 뒤로는 별 비중 없다. 어벤저(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이 정령에 씌어 거대화해 폭주했을 적 어쌔신(로쿠스타)가 저걸 분석하기 위해 무마무마무교를 만든 후 티치를 협학해서 신관 직을 떠넘기거나 했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와서 로쿠스타를 캐스터(키르케)의 힘으로 돼지로 만들어 버린다며 끌고 간다. 검은 수염은 어쌔신(스카사하)네 스파르타 교실로 끌려간다.(*32) 2024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와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두 명이 초콜릿 서번트 중 하나가 되어 등장한다. 하나의 초코가 두 사람으로 나뉘어 두 명이 지배자가 된 건데 서로 같은 종류의 마음(이상형인 상대와 만나고 싶다)을 같은 강도로 가지고 있어서 섞여버렸다 한다. 강의 성질은 두 사람이 좋아하는 거(모에)이며 이런 걸 특이점에서 구할 수 없으니 칼데아의 본체들이 수집한 물건들을 빼돌려서 강에 쳐박아 버렸다.(*33)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들고 다닐 리가 없으니 칼데아 쪽에서는 대응할 방법이 없었다. 어쌔신(우미인)이나 얼터 에고(서복)을 부르는 걸 생각했는데 둘 다 글러먹을 것 같아서 불발된다. 거기에 칼데아의 서번트를 추가로 파견할 리소스도 없어 이걸로 외통수가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깝지만 마땅한 댓가이가도 하고 배를 움직이는 데는 돈이 드는 법이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인 은화를 대방출한다.(*34) 초콜릿이 모자라자 해적 답게 티치와 바솔로뮤는 서로 아끼는 걸 내놓으라 하다 갈라졌고 자멸한다. 둘은 또 해적 답게 자신들이 소원을 이루었으면 소원을 찾는다는 인생의 즐거움이 사라진다고 해석하며 납득하곤 자기들을 밟고 갔으니 라이더(안드로메다)에게 소원을 꼭 이루라 하곤 퇴거한다. (*35) ● 페이트 레퀴엠 콜로세움의 첫 해전 스테이지에서 동군 해설 담당으로 나온다.(*3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다른 노선의 스토리가 진행된 아케이드 7장 임계번영도시 바빌론에서 길가메쉬 2세가 성배의 힘으로 특이점 오를레앙의 잔 다르크 얼터와 특이점 오케아노스의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를 소환해 칼데아 측을 막아선다.(*37) 에드워드 티치의 능력 지명도는 해적 중에서 최강이다.(*38) 겉으로는 바보 처럼 굴지만 그건 연기고 실체는 빈틈 없는 천재다.(*39) 적으로 돌리면 성가신 타입이다.(*40) ■ 총을 지니고 스토리 상에서는 유용하게 쓰나 정작 인게임에서는 안 쓰는데 본인 말로는 여캐랑 밀착하고 싶어서 안 쓴다 한다.(*41) 그러더니 아케이드에 실장되고 본가에서 모션개편도 받으면서 평범하게 인게임에서 총을 쏘게 된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선장으로서는 매우 뛰어나며 스킬 폭풍의 항해자 A 랭크가 이를 나타내고 있다.(*42) → 해적의 독자적 가치관이 반영된 스킬 해적의 명예 B 랭크를 갖고 있다. 저 랭크의 정신오염, 용맹, 전투속행 등이 포함된 복합스킬로 이 때문에 때로는 용맹하고 때로는 잔혹해진다.(*43) ■ 보구 퀸 앤스 리벤지는 티치가 생전에 타던 앤 여왕의 복수호다. 일단 40문의 대포를 일제사격하고 저급령이 된 부하들(이름 없음. 본인들도 검은 수염의 부하라는 것 밖에 모름)과 함께 적을 덮친다. 이 돌격은 빼앗아가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바다 위에서 소환하면 상시전개보구로서 사용할 수 있다. 하늘이나 땅으로 가면 나아가는 건 가능하나 대량의 마력을 소비하게 된다.(*44) → 탑승한 자가 강할 수록 강해지는 특수 효과를 갖고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3장 오케아노스에서 생전 프랜시스 드레이크가 성배의 힘을 빌어 그냥 골든 와일드가 보구 골든 와일드 헌트 같은 성능을 낼 적과 비교하면 당시 티치의 배에는 서번트가 5명 있었다. 그 결과 능력이 강화되어 골든 와일드의 대포로 장갑에 전혀 데미지를 줄 수 없었다. 속도는 보다 사이즈가 작은 골든 와일드 쪽이 빨랐다.(*45) → 칼데아에 모이는 배 형태의 보구를 비교하면 골든 와일드 헌트의 골든 하인드가 1위, 산타마리아 드롭 앵커의 산타마리아 호가 2위고 이 물건은 3위가 된다. 조금 부족하다. 만약 아르고 호가 칼데아에 합류하면 3위에서 4위로 밀려날 거라 한다.(*46) ■ 성배 같은 마력 공급원이 있으면 선원을 재현해낼 수 있지만 그런 게 없으면 인형을 선원으로 배치하는 정도가 한계다. 이는 옆 동네의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도 마찬가지다.(*47)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네모 마린들을 QP를 주고 선원으로 고용했다.(*48) 선장 자리를 양도하더니 네모 마린들이랑 같이 일하는데 마린들이랑 있고 싶어서 선장 자리를 내 준거 아니냐는 썰이 돈다.(*49) ■ 내구가 A인 주제에 화약 맞고 날아가면 죽는다 한다. 내구 B인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같은 것에 나름대로의 피해를 받을 거라 한다.(*50) 이외, 에드워드 티치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씹드억질의 신념과 이것저것에 대해서. → 티치가 말하는 해적 오타쿠란 말 그대로 해적이라 하면 나올 상징적인 것에 열광한다. 모험담, 기록, 선해도, 재보, 보물지도 등을 말한다. 티치가 네트워크 상에서 해적 오타쿠 동지들을 모아 카리브 해에서 수십 척의 배를 연결해서 회장을 만들고, 거기서 카리브의 전 해적이 모여 위에서 말한 해적의 로망을 공유하는 해적의 제전, 파이러츠 마켓, 줄여서 파이켓을 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끌고 갈 적이 몇 년만에 열린 88회 째다. 거기에 말이 해적 물품이지 TS한 프랜시스 드레이크 러프 화집 같은 걸 팔며 참가자들은 다들 www거리며 2ch 덕후 말투를 쓴다. 즉 코미케 짭퉁이다.(*51) 일단 카리브 해의 해적을 몽땅 집결시킨 장소인지라 티치에게 원한을 품은 다른 해적 파벌들이 회장을 습격하기도 한다. 이러면 본래의 잔혹한 검은수염의 면모를 드러내 도륙해 버린다. 다만 정리하고 나면 도로 해적 오타쿠로 돌아가 버린다.(*52) → 칼데아에서 마주한 창작계 영령들이 힘을 합쳐 작품 하나 냈다. 캐스터(셰익스피어)(주도자), 캐스터(한스 C 엔더슨)(아직 서클명 못 정함),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원화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음악P),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디렉터)..... 라는 조합이라 꿈도 미래도 없어 보인다.(*53) →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 오타쿠로서의 신념을 보여준다. 동인 경험 한 번도 없으면서 일주일 만에 책 하나를 만들겠다고 하자 우리 업계 얕보냐며 오다이바에 담가버린다 한다.(*54) 동인 활동으로 만든 작품을 진정한 보물로 취급하며 거기에 합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죄악감만 커진다 한다.(*55) 장르에 귀천은 없고 그저 꿈이 있냐 없냐가 있을 뿐이라 한다.(*56) → 비겁한 방법으로 오타쿠 장사하는 걸 싫어하는지 세이버(여왕 메이브)가 온갖 비열한 방법을 동원해 팔아 먹는 책을 사는 건 거부하고 그거 사기 위해 도와달라고 하는 해적을 쏴 버리거나 한다.(*57) → 피규어를 좋아한다. 칼데아에서는 피규어 제작 장인 캐스터(메데이아)의 작품을 구하고 있다.(*58) → 미소녀 하렘 계획을 짜고 있는데 아직 후보자 선정 단계라 한다.(*59) → 자기가 주인공의 히로인이라고 개드립 치면서 자기 욕망을 이야기하는데 소꿉친구, 츤+얀데레 + 아드레날린 뿜어대는 트윈테일 금발 + 억만장자 아저씨라 한다.(*60) ■ 인물 관계에 대해서. → 정말 어지간하면 존중해 주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진심으로 잉여인간 취급한다. 중대사가 있다며 찾아오면 99% 확률로 하찮은 용건이겠지...... 라고 하거나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바쁘니까 끌어들이지 말라고 하거나 중대사가 오타쿠 축제 참가요청이라 하자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 하며 날이 서 있다. 3장 오케아노스에서 만났을 적에는 처음 보고 의식이 잠깐 멀어진다던가, 발진이 난다던가. 저런 놈을 서번트로 인정하고 싶지 않다고 깐다. 티치 쪽은 마슈가 취향이라 한다.(*61)(*62) → 아쳐(에우리알레)에 대해서는 19금 동인지 찍을 기세로 열렬히 소유욕을 뿌리고, 당연하게도 에우리알레는 기분 나쁘기로는 최악이라며 피한다.(*63)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선택지에 따라서 반응이 바뀌는데, 어쩔 수 없이 티치에게 끌려다니는 선택지가 있고 반대로 동조해서 해적 오타쿠 축제에 열광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있다. 어느 쪽이 되건 티치는 주인공을 마스터, 선장, CEO, 운명의 사람 취급한다.(*64) 동인 작품 같이 내자고 조른다. 티치가 디렉터와 주인공 역 목소리를, 주인공이 원화와 시나리오를 해 달라 한다.(*65) → 3장 오케아노스에서 생전의 프랜시스 드레이크를 만났을 적에는 드레이크의 나이가 지금의 절반이었다면 좋겠지만 현 상태로는 자기 기준으로 BBA(할망구)라며 2CH풍으로 까댄다. 뭔가 콤플렉스라도 있는지 드레이크가 본격적으로 죽이려 든다. 속으로는 드레이크를 해적으로서 동경하고 있었기에 죽기 전에 만나서 영광이라 한다.(*66)(*67)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의해 티치가 서번트로 소환되면 위에서 언급한 대로 해적 코마케를 열어서 드레이크를 빨고 있다. →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는 3장 오케아노스에서 티치의 수하로 등장한다. 자신들을 상대로 성희롱 한다며 마구 매도하지만 명령은 따르고 쓰러져서 소멸할 때는 남은 티치를 걱정해 준다.(*68) 칼데아에 소환되면 저 둘이 마스터를 데려갈 때 왜인지 자기도 꾸중 듣는다 한다.(*69) → 3장 오케아노스에서 랜서(헥토르)는 티치가 가진 성배를 탈취하려 부하로 들어갔다가 티치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싸우느라 빈틈이 보이자 뒤에서 찔러 버리고 성배를 강탈한다. 빈틈이 안 보여서 고생했다 한다.(*70) → 세이버 릴리는 아주 취향이라 하며 릴리는 순진해서 어떻게 될 거 같지만 릴리가 서투르다는 이유로 칼리번의 궤적이 고간을 명중시켜서 망했다.(*71) → 히로인 X는 촌스러운 파랑체육복에 미소년 스럽다며 취향이 아니라 한다. X는 티치를 오물 취급한다.(*72) →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와 같이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특급 악당임을 알고 악인회로 영입하려 하나 콜럼버스는 그들의 제안을 애매하게 거절하는 척 하면서 단물만 빨아먹으려 한다.(*73) 범죄신사 모리어티는 그걸 완전히 간파했으나 그런 부류면 그거대로 써먹을 만 하다면서 작당모의를 한다.(*74) →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와 연이 있다. 바솔로뮤는 티치가 어느 시대에서 나타나도 해적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존재라며 싫어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막되 먹은 단순함이 부러워서 우정인가 착각된다고도 한다.(*75)(*76) 검은수염의 죽음을 통해 인간적으로 성장하겠다는 이야기도 한다.(*77) 칼데아에서 만나면 티치가 가린 눈 마신 놈이 등장했냐며 소금을 뿌린다.(*78)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티치와 태어난 해가 똑같아서 테디라 부르고 싶다고 하는데 티치가 벽에 머리를 박더니 거절했다. 애비게일은 남몰래 가슴 속에서만 티치와 같은 바다를 알고 있다.(*79) →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는 자기랑 하오체가 겹친다며 살기를 갖다가 느닷없이 농담으로 사귀어 달라고 했다. 진지하고 어벙한 치요메는 그걸 진심으로 여기고 남의 진심을 무시할 수 없다며 진지하게 고민한다. 그러더니 은근슬쩍 엮으려고 든다.(*80)(*81)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는 태세전환이 칼베듯 하는 티치를 보고 무섭다 하는데 자기도 성향이 비슷하다.(*82) → 아쳐(세이 쇼나곤)은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티치를 놀려먹으면서 은근슬쩍 남자로서 나쁘지 않다고 한다. 티치는 언제나처럼 농담으로 여긴다.(*83) 칼데아에 소환되면 티치를 이상한 아재라 부르며 티치가 모았다는 이런저런 책을 보고 싶다고 했으나 전력으로 거부당했다.(*84) 티치는 쇼나곤이 처리하기 곤란하다고 하지만 끼리끼리란 소리를 듣는다.(*85) 아무튼 적당히 얽혀 적당히 다루어지는 적당한 관계로, 티치가 쇼나곤을 여자로 여기지는 않지만 왠지 신사적인 사랑의 회복 효과는 적용된다.(*86) → 버서커(갈라테아)는 티치가 피그말리온과는 타입이 전혀 다르지만 아무튼 한결같은 사랑을 가진 장래가 있는 남자라 평가한다.(*87) 그리고 이상적인 2차원 캐릭터와 미소녀 피규어를 사랑하니 칼데아에서 가장 센스 있는 남자라고도 생각한다. 그걸 들은 검은 수염은 언젠가 자기 아내가 3차원에 나올 수 있다니 자기가 가는 길은 틀리지 않았다 하며 더 기분나쁘게 변했다.(*88) → 세이버(이아손)을 라이벌 시 하며 동시에 자기 먼 선조라고도 한다.(*89) → 랜서(잔느 얼터 산타 릴리)는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가 헛소리하는 걸 보고 ???하다가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랑 같은 카테고리로 인식한다.(*90) ■ 칼데아에 소환되면 해적 룰렛 취급 받는다. → 도성사종 108식 화룡치가 해적 룰렛이 생각난다며 탄원하고 있다.(*91) → 아쳐(토모에 고젠)은 티치가 옆에서 게임 하는 걸 보고 보스의 정체를 스포일러하자 나무통에 쳐넣고 뜨끈뜨끈하게 구워 버렸다.(*92) ■ 1부 클리어 전에는 결혼 안 하고 해적생활에 몰두한 결과 여자한테 인기가 없다고 고백하나(*93) 왠지 1부 클리어 후에는 생전 결혼했다는 걸 깨달았다 한다. 누구랑 결혼했는지를 떠올리지 못 한다.(*94)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유감스러운 놈 취급 받지만 일단 본인은 캡틴다운 취급을 받고 싶어 한다.(*95) → 마스터에게 얇은 책 좀 사다 달라 한다.(*96) → 아린애들과 노는 걸 좋아하는데, 본인은 이상한 게 아니라 순수하게 아이들과 노는 게 좋을 뿐이라 강변한다.(*97) → 혼자 실실 웃는 버릇이 있는데 불쾌하다고 하면 자기 망상을 비웃는다며 슬퍼한다.(*98) → 흑역사 노트를 갖고 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CV를 정해 달라 한다.(*9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종장에서 구 일본군의 유물이자 쓰면 X되는 마법의 작전구호 도라 도라 도라를 외쳐서 논란이 됬다.(*100) → 칼데아에서 이것저것 도촬해서 앨범을 만들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당시 받은 초콜릿의 보답으로 줬다가 처단당했다. 주인공이 보면 아마도 죽는다. 티치는 처단당하면서 A랭크 기억소거(물리)를 당해서 그게 뭔지 모른다.(*101)(*102) → 웹소설을 본다.(*103) → 1부 클리어 기준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랑 알고 지내면서 생긴 추억은 쓸데없는 것 밖에 없다며 웃는다.(*104) → 패스트 트래블 할 때 로딩이 긴 게임이 싫다며 제4의 벽을 넘어 현실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전이하는 패스트 트래블을 시전한다.(*105) → 해적이라서 배에 탄 이상 정상을 노린다. 우스꽝스러워도 검은 수염인지라 선장 자리에 있다는 걸 자각하는 순간 자기가 무슨 짓을 할 지 모른다. 퀸 앤스 리벤지에 마스터가 같이 타고 있으면 일찌감치 자기랑 싸워서 상하 관계, 그러니까 선장 자리를 누가 가질 지 정해달라 한다.(*106)(*107) → 보물에는 오라 같은 게 있으며 해적이나 산적은 그 냄새를 잡아낼 수 있어야 한 사람 몫을 한다고 한다.(*108) → 요리를 잘 한다. 왠지 재료가 없는 캠핑장에서 완벽한 일식을 내 놓는다.(*109) → 헛소리 하는 걸 옆에서 보고 뭔가 이상한 전파라도 수신하는거 아니냐고 하면 태연히 긍정한다.(*110) → 다크사이드의 인싸를 자처한다.(*111) → 라이더(아킬레우스)가 낙석에서 구해주자 듬직한 팔뚝이 어쩌구 하면서 심쿵거린다.(*112) → 해적에게 물건을 빼앗는 건 신이 용서해도 자기가 용서 못 한다며 정색한다.(*113) →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랑 같이 있는 것 이상으로 재밌는 일이 있겠냐며 이 때문에 티치는 배신할 리 없다 하자 이에 긍정했다.(*114) →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의 밈이 된 대사 '이제 그만합시다'(*115) 를 드립으로 써먹었다.(*116) → 캐스터(너서리 라임) 같은 어린애는 수비범위 밖이라 한다.(*117) → 씹덕스런 장면에선 씹덕스런 반팔옷으로 갈아입고 오는데 일명 검은 수염 얼터 네이키드라 한다.(*118) → 자작 게임을 만든 적이 있는데 마계촌 짭인 건 둘째치고 기종이 PG-8801(PC-8801의 패러디 같음)이다.(*119) → 칼데아에서 술은 밤 19시 이후부터라서 그 전에는 직접 기른 보리를 발효시킨 탄산음료를 먹는다 한다.(*120) → 소설 사이트에서 아싸캐는 단장하면 이케멘이 된다고 봤다며 자기도 언젠가 다시 소환하면 이케멘 오라가 흘러나오게 소환해 달라 한다.(*121) → 자기 취향의 옷 의외의 패션 센스는 제법 양호하다 한다.(*12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86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아이리스필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8cm 52kg 성우 오오하라 사야카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E, 민첩 C, 마력 A+, 행운 B, 보구 B 소유한 보구 송 오브 그레일 - 하얀 성배여, 노래하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B, 도구작성 A 보유 특수능력 헌신의 각오 A, 자연의 영아 A, 여신의 신핵 C, 마술의료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캐스터 클래스로 아이리스필이 있다. 인물 설명 알 수 없는 기적같은 계기로 대성배로 돌아갔을 어느 세계의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분령이라는 개념으로 영령이라던가 좌라던가에 관계 없이 일시적인 서번트화를 이루었다. 본래 그녀가 몸을 담은 대성배는 오염되어 있지만 이 분령 아이리스필은 아내이자 어머니인 측면이 크다. 그 성질은 신령 중에서도 대지모신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으며 그렇기에 신령은 아니지만 성질이 가깝다는 이유로 여신의 신핵 스킬 랭크 C까지 지니고 있다. 자신과는 먼 곳에 있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되는 수호자 어쌔신(에미야)를 지키려 한다.(*2) 자신을 성배와 완전히 동일시하고 있다. 따라서 성배 획득이나 자기 소원 성취에는 관심이 없다. 서번트로서는 일시적이라고는 하지만 마스터에게 충실하다. 아이리스필로서의 자신은 잃지 않았으며 좋아하는 건 그 아이과 그 사람을 뽑는다. 싫어하는 건 매운 거 좋아하고 팔극권 쓰는 신부를 꼽았다.(*3) 어느 작품이나 4차 성배전쟁의 기억을 가진 분령으로 나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일단 그 케이스가 서번트로 소환된다면 과거의 기억에 따라 마스터와 서번트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거리감을 상정하고서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마친 후, 5월 4일에 해금되는 후일담에 가 보면 만날 수 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대성배를 어중간하게 부쉈기 때문에 소성배의 파편이 나뉘어 5명의 분령, 아이리스필로 분리되었다. 그 중 4인의 아이리가 깽판을 부리게 되어 퇴치하게 된다.(*5)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 가능한 이유, 자격 있는 자가 그녀에게 접촉했을 때 성배로서 무엇을 이루는가 등은 죄다 불명으로 처리되어 있다. 그야말로 어른의 사정을 상징하는 서번트다.(*6) 아이리스필의 능력 일시적인 서번트지만 스킬과 보구는 제대로 갖추고 있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캐스터로서 도구작성은 A, 진지작성은 B다.(*7) → 헌신의 각오는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라면 자기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마음으로, 방어 회복계 마술, 스킬, 아이템 사용 시 보정을 받는다.(*8) → 자연의 영아는 세계의 한 가운데에서 태어난 영아임을 의미한다. 이들은 세계의 축복을 받는다.(*9) → 마술의료는 말 그대로 치유 마술이다. 랭크 A로 고도의 성능을 발휘한다.(*10) ■ 보구 송 오브 그레일은 사랑과 모성이 성배와 결합되어 진지하고 맑은 소원을 일시적으로 실현한다. 원망기와는 관계없으며 그녀의 존재가 승화한 보구다.(*11) 아군의 배드 스테이터스와 지속 데미지 같은 디버프를 모두 해제하고 상처를 회복시킨다. 자신을 희생한다면 전투불능이 된 서번트의 부활도 가능하다.(*12) 이외, 아이리스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의 보스로 '흑성배'를 진명으로 가진 서번트가 나오는데 외모는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며 인격은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으로 구현되었다. 단신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2인은 압도할 전투력을 갖고 있다. 일단 마토우 조우켄부터 먹어 치운 후 진짜 본체인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나오기 전 까지 이것 저것 먹어치우려 하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4차 성배전쟁의 살아남은 서번트 일행의 다구리에 당해 소멸했다.(*13) 인게임 상으로는 캐스터의 복장만 검은 색으로 바뀌었고, 클래스는 어벤저로 표기되며 보구명이 '검은 성배여 노래하라' 로 바뀌어 있다. ■ 위의 흑생배처럼 이벤트 후일담에서 나오는 4속성 아이리스필은 각자 스킬도 다르고 녹음도 새로 하고 보구명도 미묘하게 다르다는 정성이 들어가 있다. → 불의 아이리스필 당당함 (보구명 전신아이리삼매/송 오브 그레일) → 물의 아이리스필 냉정함 (보구명 푸른 성배여, 얼어라/송 오브 그레일) → 바람의 아이리스필 귀여움 (보구명 아이리 더 리퍼/송 오브 그레일) → 흙의 아이리스필 소심함 (보구명 녹슨 성배여, 한탄하라/송 오브 그레일) ■ 왠지 이 아이리스필 용 하늘의 드레스는 복장이 파렴치하기 그지 없는데 그에 관해 태클 걸면 그런 건 말하면 안 되는 암묵의 룰이라 쉬쉬한다.(*14) 하늘의 드레스가 서번트로서의 복장인 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아인츠베른의 대원, 즉 드레스의 형태를 한 저주를 잇게 할 생각이 없어서이다. 그것과는 별개로 옷 자체는 멋지다던가 라며 마음에 들어 한다.(*15) 본래는 배포 서번트가 아니라 영기재림 할 적마다 디자인이 변하나 이벤트 캐릭터로 변경되면서 세 가지 모습의 장점만 담아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16) ■ 인간 관계에 관해서.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이 아이리스필은 전부 동일 개체가 아니라 정체라던가도 다르다. 여기서는 페이트 제로의 일을 기억하는 아이리스필을 기준으로 작성한다. → 어쌔신(에미야)을 지킨다고는 하지만, 키리츠구는 아이리스필이 자신을 지킨다는 것을 알 수 없어서 일방적인 헌신이 된다. 자신이 정의의 사도의 말로로서는 재치있는 블랙 코미디라 자조하는 키리츠구를 보듬어주거나 한다.(*17) 칼데아에 같이 소환될 경우 아이리스필은 상대의 마음 속을 읽는 능력이 있어서 어쌔신에게 자신이 아는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야기를 하거나 하다가 자신을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마라는 어쌔신의 말을 듣고 울면서 퇴장하거나 한다.(*18) 에미야 본인 피셜론 아이리스필을 딱히 싫어하는 건 아니고 그리스 신화의 이카로스 이야기의 관계를 떠올리라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뭔 말인지 모르겠으니 아이리스필에게 물어보겠다며 가 버려서 난감해 한다.(*19)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의 마음에 의해 자신이 변화된다 한다.(*20) 세상을 위해 싸우는 주인공은 에미야 키리츠구가 사랑했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살아가야 할 세상을 지키는 것이기에 소중하다며 응원한다.(*21) → 캐스터(이리야스필)을 발견하면 0.5초 내로 달려와 껴안는다.(*22) → 아쳐(에미야)는 집안일 잘 하네...... 하면서 뭔가 모성본능이 샘솟는다 한다.(*23) →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칼데아에서도 싸우는 건가 한다.(*24) → 라이더(알렉산더), 꼬마 길가메쉬를 보면 처음엔 귀엽다고 하다가 진명을 듣고 경악한다.(*25)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보면 웨이버 벨벳임을 알아 본다.(*26) → 라스푸틴과 인연 대사가 있는데 일단 죽여버리자 한다. 후에 코토미네 키레이가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으로 나온다.(*27) → 랜서(재규어맨)와는 부탁해요 아인츠베른 상담실의 연장선인지 재규어맨 쪽에서 스승이라 부르고 사이가 좋은데 같이 자신들을 피하는 어쌔신(에미야)의 미행을 하곤 한다.(*28) 한편 랜서는 빙의체인 후지무라 타이가의 기억에 따라 어쌔신(에미야)을 좋아하며 캐스터(아이리스필)에게 연적 비슷한 감정도 갖고 있다.(*29) → 캐스터(유이 쇼세츠)는 캐스터(아이리스필)을 보면 본능적으로 아인츠베른 출신임을 알아차린다.(*30) ■ 원본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요리를 지뢰급으로 못 한다. 주먹밥을 만드니 열화우라늄급 경도로 변했다.(*31) 어딘가의 시공에서 유사 영령화한 이 아이리스필은 칼데아의 요리 잘 하는 서번트들에게 특훈을 받아 그럭저럭 먹을 만 한 정도로 개선되었다.(*3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7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鶴翼欠落不(학익결낙불) 학익(심기), 떨어지지 않으니(무결하며 반석) 心技泰山至(심지태산지) 심기(힘) 태산에 이르고(산을 뽑고) 心技黃河渡(심지황하도) 심기(검) 황하를 건넌다(물을 가른다) 唯名別天納(유명별천납) 오직 이름은(생명) 다른 하늘에 바치노니(이궁에 도달하니) 兩雄, 共命別(양웅 공명별) …! 두 영웅은(우리들) 같은 명을 나누었음이다(같은 하늘을 품지 않는다)…! - 학익삼련을 사용할 적에 외치는 대사 ●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가 보구로 쓸 적의 평가 랭크 C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2~10 최대포착 1인 학익삼련(鶴翼三連)은, 간장 막야의 특성과 에미야 시로의 투영이 합쳐져 완성된 오의다. 학익삼련이라는 명칭이 등장한 작품은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정식 명칭이 알려지기 전에는 보통 배드엔딩에서 에미야 시로가 이를 통칭한 표현법, 『간장 막야 진의(干將 莫耶 眞意)』 라 불렸다. 또한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가 이를 보구로 쓰기도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간이판인 학익쌍련이 나왔다. 원조 학익삼련 아쳐(에미야)가 완성한 자신의 애검 간장막야를 최대한 활용하는 필살의 일격이다. 투영에 의한 간장 막야의 연속 복제, 간장 막야의 투척기능과 부부검으로서의 특성인 서로 끌어당기는 능력을 이용하여 허를 찌르는 공격. 이름이 삼련(三連)이니 만큼 최대 세 번 투영하여 퍼붓는다.(*2) 이러저러하게 복잡한 기술이지만 그나마 간단히 요약하면 '3쌍의 부부검으로 투척과 참격을 겹쳐 맞히는 필중불가피의 콤비네이션'이다.(*3) ■ 흑화 세이버에게 사용한 장면이 대표적으로, 이 때의 묘사를 보면 각 단계마다 '막기 어려운 수' - '미래예지라도 없으면 피하기 힘든 수' - '그마저도 뛰어넘은 회심의 수' 같은 느낌으로 점점 포섭이 강해진다. 아무튼 이 때의 작중 묘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 『최초의 간장 막야 투척』 → 마력을 최대한 불어 넣어 정확한 타이밍에 던지면 동시에 적의 목을 노린다. 동시 2연격이기에 막기 힘들지만 흑화 세이버라면 간단히 처리한다. 투척한 두 검은 적에게 막혀도 도로 주인에게 돌아오나 흑화 세이버 수준의 가드라면 궤도가 비틀어져 다른 곳으로 날아간다. 이것이 기습의 포섭이 된다.(*4) ② 『적이 가드해서 ①의 궤적이 휘어버리면 쌍검을 재투영. 둘 중 한 자루로 자력을 일으켜 ①에서 튕겨나간 검 중 하나를 끌어당겨 뒤에서 기습. 그리고 끌어당긴 검으로 직접 공격』 → 튕겨나간 검은 부부검의 서로를 끌어당기는 성질에 반응해서 궤적이 바뀌어 적의 등 뒤에서 기습한다. 미래예지라도 없으면 간파하기 어렵다. 직감 B 랭크의 흑화 세이버는 시로가 투영한 쌍검 중 간장으로 끌여당겨 등 뒤에서 기습한 ①의 막야를 피해내고 그와 동시에 시로가 휘둘러 온 간장을 받아쳐 부수었다.(*5) ③ 『② 가 막히면 손에 남은 검으로 이미 쌍이 되는 것이 끌어당겨진 ①의 남겨진 검을 자력으로 끌어들임. 이후 ②와 마찬가지로 뒤에서 기습하고 끌어당긴 검으로 직접 공격』 → 전 단계와 끌어당기는 검이 바뀐 것만 빼면 같다. 흑화 세이버는 어떻게든 돌아온 ①의 간장을 피해내고 시로가 휘둘러 온 막야를 때려부수지만 이 시점에서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었다.(*6) ④ 『①,②,③을 거쳐 완전히 무방비가 된 적을 재투영한 간장 막야로 써컹.』 → 이 쪽도 손이 비어 있기에 쌍검을 재투영하여 적을 양단한다. 이 시점에서 더 이상 회피도 가드도 할 수 없게 된 흑화 세이버가 썰려나갔다.(*7) 아쳐의 팔에서 억지로 끌어낸 에미야 시로는 마지막 일격을 통상 간장 막야로 끝내나, 아쳐(에미야)가 사용하는 학익삼련 원본은 마지막 공격이 간장 막야 오버엣지로 이루어진다.(*8) ■ 무기에 의한 방어는 사실상 소용 없다. 흑화 세이버의 경우 두 번째 부부검 투영까지는 막아냈으나 직감 랭크 B에 의한 미래예측으로 마지막 일격이 날아올 것을 알고는 있었음에도 연속 기습을 받은 육체가 사고를 따라가지 못 했다. 두 기습을 막자 1초 간 몸에 자유로운 곳이 없었다 한다.(*9)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식 학익삼련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는 단독으로 공간전이 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오리지널과 달리 한 번에 2쌍의 간장 막야를 상대에게 투척하고 곧장 자신이 적 뒤로 전이하여 투척과 참격을 동시에 가하는 식으로 구사한다. 그 결과 심안 종류로도 확인하기 어려운 공격이 되었다. 이를 깨려면 전방위 방호를 쓰거나 또는 투척된 부부검에 맞을 걸 각오하고 뒤에서 덮치는 쿠로를 공격하는 수 밖에 없다.(*10) 구체적으로는 프리즈마☆이리야에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싸울 때 비장의 수라며 구사한 공격을 그대로 가져왔다. 간단히 요약하면 6도류를 구사하는 거다.(*11) 한편 쿠로가 콜라보 이벤트에서 보스로 등장했을 때는 왠지 이 기술을 '블랙버드 시저핸즈 - 타(墮) 학익삼련'이라 불렀다.(*12) 플레이어가 이벤트 보상으로 받아서 쓰면 그냥 학익삼련이라 한다.(*13) 간이형 학익쌍련(鶴翼双連) 본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학익쌍련은 들고 있는 검으로 베는 기술이었으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는 에미야 시로가 학익삼련을 간소화시켜 두 쌍의 간장 막야 중 한 쌍을 투척하고 나머지 한 쌍을 손에 쥐고 끌어당겨 네 자루로 연격을 하는(학익삼련은 여섯 자루) 기술로 묘사된다. 그나마도 아직 완전히 자기 것으로 못 만들었다(최후의 마무리를 할 장면에서 간장과 막야가 허공에서 충돌하는데 학익이 닫히기 직전에 시로의 몸이 헤엄쳐 나온 것으로 묘사된다). 아무튼 이것으로 저스트를 완전히 제압하지 못 한다. 완성했으면 확실히 죽였을 거라 한다.(*14) 미완성이라 해도 학익쌍련을 구사하기 위해선 안목과 경험이 필요하기에 이 시기의 시로는 이미 상상하기 어려운 엄청난 양의 수라장을 해쳐나간 상태다.(*15) 이 버전으로 쓸 때는 영창이 학익(심기), 떨어지지 않으니(무결하며 반석) 심기(힘) 태산에 이르고(산을 뽑고) 심기(검) 황하를 건넌다(물을 가른다) 여기까지만 쓰인다. 그 외 특기사항 ■ 학익삼련을 사용할 때 외치는 대사는 간장 막야의 검신에 새겨진 문자다. 이는 아쳐(에미야)가 새긴 것이다.(*16)(*17) 이가 처음 등장한 헤븐즈 필 루트의 배드엔딩은 매체가 비쥬얼 노벨이고 긴박한 상황이라 저걸 외치면서 구사하는 그럴 듯한 전개를 그렸으나 격투게임 같은 다른 매체에서 저걸 다 외치면 너무 기므로 적당히 첫 문단의 '鶴翼欠落不' 정도만 외치고 넘어간다. 사실 원작에서도 '唯名別天納 兩雄, 共命別' 부분은 시로가 세이버라고 외치느라 생략했는지 외치지 않는다. 이걸 전부 외쳐야만 학익삼련이 나가거나 하는 기믹은 없는 것 같다. ■ 허를 찌르는 게 컨셉이라는 점에서 월희 시리즈의 주인공 토오노 시키의 이면 나나야 시키가 구사하는 극사 나나야와 통하는 면이 있다. ■ 이 기술은 한 문장으로 줄이면 '비장의 수가 막히면 더 뛰어난 비장의 수로 통할 때 까지 덤빈다' 이기에 3회 연속공격이 모두 들어가기 전에 상대가 공격을 허용해 버릴 경우 취급이 애매해진다. 작품이 소설이나 영상, 만화라면 그냥 중간 단계에서 베인 상대가 절명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으나 상대가 막거나 허용하거나를 상정해야 하는 게임의 경우 매우 골치 아파진다. 작품에 따라서는 골치 아픈 부분을 치워버려서 완전히 허를 찌른다는 의미를 상실하고 단순히 가드가 무방비한 적에게 연속 3회 공격을 시전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관해서는 아래에서 서술한다. 작품 내에서의 활약과 기술이 첫 타에서 성공할 경우의 뒷 내용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처음으로 등장한 작품이다. 헤븐즈 필 루트의 38번째 배드엔딩에서 에미야 시로가 아쳐의 팔에서 끌어내, 흑화 세이버를 상대로 사용했다. 이 필살의 트랩 앞에서 흑화 세이버조차 에미야 시로의 손에 양단 당했다.(*18)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아쳐(에미야)가 대 버서커(헤라클레스) 전에서 사용하였다. 이미 첫 투척에서 버서커(헤라클레스)가 공격을 허용하고 발이 묶여 버렸기에 나머지 두 일격은 그냥 투척하고 마무리로 간장 막야 오버엣지로 베어버리는 형태가 되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에미야)가 스킬로 사용한다. 애초에 이 게임은 스킬을 막는 개념이 없기에 처음부터 기습의 포섭 없이 단순 투척해서 적을 명중시키고 재투영한 검을 들고 돌진해서 2회 공격하는 형태가 되었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아쳐(에미야)와 에미야 시로가 사용한다. 어느 정도 본래의 설정이 반영되어 첫 투척을 상대가 가드하지 않고 맞아 버리면 기술이 끝나 버린다. 막아낸다면 이후 원작처럼 계속 막히고 더 강한 수를 내보내는 접전을 벌이지는 않고, 투척한 쌍검과 손에 쥔 쌍검에 의한 동시 연속공격으로 난무한다. 덤으로 아쳐(에미야)의 학익삼련은 간장 막야 오버엣지로 마무리되는데, 게임 밸런스 상 오버엣지를 사용하지 않는 시로 쪽의 학익삼련이 공격력이 더 높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 프리즈마☆이리야 쿠로가 공간전이를 섞은 자기류로 사용했는데 하필 상대가 어지간한 영령은 맨주먹으로 부수는 파워업 버전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라서 투척한 것이 몸에 박히던지 말던지 무시하고 뒤에서 전이해 덮치려 하는 쿠로를 박살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가 보구로 쓴다. 연출은 프리즈마☆이리야의 것이다. 모션이 개편된 아쳐(에미야)도 EX 어택으로 사용한다. 연출은 언리미티드 코드의 것이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63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발매일 2004년 1월 30일 장르 전기활극 비쥬얼 노블 각 본 나스 키노코 원 화 타케우치 타카시 홈페이지 http //www.typemoon.com/products/fate/index.html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Fate/stay night)는 타입문에서 발매한 19금 ADV다. 개요 동인서클 타입문에서 유한회사로 발돋음한 노츠가 낸 최초의 작품. 동인서클 시절에 낸 월희와 세계관이 연장선에 있다. 본래는 동인게임으로 2002년 여름 코믹마켓에 팔 예정이었으나 2002년 10월에 타입문을 상업화하기로 해서 상업작품으로 전환되었다.(*2) 특기사항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작중 년도에 관해서. → 공식적으로 2004년이다.(*3) → 프리퀄인 페이트 제로는 작품 내에서 코토미네 키레이가 1967년생이며 28세 때 아버지를 잃었다. 즉 1967+28=1995년.(*4)(*5)이 되는데 여기서 10년 후면 2005년이 된다. 즉 두 작품은 프리퀄의 관계면서 년도 설정이 따로 논다. ■ 월희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시간관계는, 월희의 사건 종결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시작점이다.(*6) ■ 초안에서는 '이리야 루트와 사쿠라 루트를 따로 만들자', '이리야 루트와 사쿠라 루트를 세이버 루트 린 루트의 「Fate/stay night」와 별개의 작품인 「Fate/other night」로 나누어 내자' 는 제안이 있었으나, 분량 문제와 가격 문제로 본편에 이리야 루트와 사쿠라 루트를 합친 헤븐즈 필이 만들어졌다.(*7) ■ 멀티엔딩 시스템이면서 동시에 루트의 해금순서가 고정되어 있다. 이는 세 루트를 거치면서 차례대로 점점 더 높은 점수의 이야기를 보여주겠다는 나스 키노코의 목적이 반영된 것이다.(*8) ■ 각 루트마다 주제가 판이하게 다르나, 일단 나스 키노코가 꼽는 핵심 테마는 '인간의 이상' 이다.(*9) 주인공 에미야 시로의 컨셉은 '살아가는 것 자체가 괴로운 인간'이며, 그런 괴로운 인간이 남 앞에서는 웃음을 보여주려 한다는 점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근간이다.(*10) ■ 로드 엘멜로이 2세와 토오사카 린이 협력하여 대성배를 해체하는 통칭 '해체전쟁(나리타 료고 曰, 나스 키노코가 수십 년 이내로 쓸 거라 믿어)'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후속작으로서 정식 루트라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는 가짜 세계인데다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제2마법으로 페이지 뒤적거리다가 세계의 루트를 바꿔 버려 와 버린 수수께끼 루트로 취급된다.(*11) 정식 루트에 관해서는 해체전쟁 항목, 가짜 세계에 대해서는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페이트 시리즈에 관해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는 큰 인기를 끌어, 결과적으로 페이트라는 타이틀을 단 관련 시리즈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 이는 우로부치 겐의 영향이 큰 것 같다. 우로부치 曰, 페이트 시리즈를 사자에상이나 DC 마블 코믹스처럼 만들어.(*12) → 나리타 료고는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를 쓸 적에 기존 팬에게 까일 것을 예상해 프롤로그에서 그만뒀으나 지금은 페이트가 시리즈물에 가깝게 되어서 의미가 없어졌다.(*13) → 2008년 즈음 타입문 사내에서 '이제 페이트 타이틀 작품은 그만두자' 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갔으나 이미지 에폭의 니이로 카즈야가 페이트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은 페이트 엑스트라를 제시해서 다시 활성화되었다.(*14) → 2014년 즈음 나스 키노코는 유포테이블 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의 기획이 시작했을 때 '이제 와서 또 페이트냐' 라고 생각했다 한다.(*15) ■ 2013년 3월 발매된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시나리오를 마지막으로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시리즈를 직접 쓰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이건 페이트의 총괄, 이거 다 쓰면 나랑 페이트는 이별이다. 앞으로의 페이트는 다른 작가들한테 맡겨야지' 라는 기분으로 작성했다고 한다.(*16) 하지만 그러더니 2014년 7월 '그건 거짓말이다!' 라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시나리오 담당 겸 감수 역으로 복귀했다.(*17) ■ 대체적으로 페이트 시리즈를 쓰는 다른 작가들은 2ch에서 유행하던 '내가 만든 서번트' 라던가, '내가 생각해 본 페이트' 같은 쪽에 흥미를 갖고 있다. 나스 키노코가 제시하는 전개의 자유도가 높아 전투기가 박살나는 등의 파격적인 전개를 가능한 수용하기 때문에 작가들은 팍팍 지르는 경향이 있다.(*18) 한편 나스 키노코는 위의 에피소드에 나오듯 페이트 시리즈가 확장되는 것에 미묘한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었으나 우로부치 겐의 설득을 받아들여 지금은 환영하고 있다. 나스 키노코 曰, '발매 타이밍이 좋아서 다른 작가들이 페이트를 문화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다채로운 페이트 시리즈의 전개가 가능한 것 같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수명은 길어야 3~4년이라 예상했고 이 확장이 5년만 늦거나 일렀으면 실패했을 것이다. 이제는 그렇게 쌓은 역사가 무기가 되었다. 페이트 시리즈는 단순히 사업을 확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각 작품은 독자적인 재미가 있어야 한다.'(*19)(*20) ■ 「Fate/stay night」의 「stay night」는 구 페이트의 FATE와 night를 합쳐 보고 싶어서 정했다 한다. 비쥬얼계 밴드 같은 타이틀을 노렸다. 앞머리인 FATE는 구 페이트 시절부터 정해져 있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구 페이트 시절의 타이틀명은 슬레쉬(/)가 아닌 가운뎃점(·)이 포함되어 있었다 한다. (*21)(*22) ■ 나스 키노코 자신이 아닌 다른 작가가 페이트 시리즈를 쓰는 경우에는, 그 작가가 이러이러한 설정을 넣고 싶다고 보내주면 OK 사인을 결정하며 거기에 원작자로서 설정을 보태거나 문제점을 수정하는 식으로 감수한다. 다른 작가와의 식사 자리에서 문답으로 설정 보완을 하기도 한다. 2013년 여름에 각종 페이트 시리즈를 낸 작가들(나리타 료고, 히가시데 유이치로, 사쿠라이 히카루 포함)이 한 곳에 모여 작품 간의 모순과 설정 조율을 했다. 이 때 작가들에게 나스 키노코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세계관의 핵심 정보(마술의 정체, 각 마법의 정의, 근원의 소용돌이의 정체)를 까발렸다 한다.(*23) 감수라는 것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설정의 중요한 부분과 영령의 스테이터스를 나스가 체크하고 여기에 의견을 보탠다. 예를 들어 제스터 칼트레에게 인간이 쓰는 보구가 안 통하거나 하는 건 나스가 덧붙였다.(*24) ■ 페이트 시리즈를 빠칭코, 마작 등으로 만들자는 회사들의 제안이 들어왔으나 타입문과 맞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반대로 본격적으로 해 볼 생각이 든, 페이트 시리즈를 삼국지대전 시리즈 같은 분위기로 구현한 온라인 게임인 페이트 아포크리파는 의욕적으로 기획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제작이 좌초되었다.(*25) 후에 이를 바탕으로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가 만들어졌고, PC가 아닌 스마트폰 기반으로 옮겨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이름의 작품으로 발표되었다. ■ 나스 키노코는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가 나올 때 까지 페이트 시리즈를 '마스터와 서번트가 이별하는 이야기' 로 정의내렸다.(*26) 지금은 서번트들을 칼데아에 쑤셔넣고 하하호호 하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대성공하면서 별 의미가 없어졌다. ■ 나스 키노코는 여유가 생기면 페이트의 등장인물들이 북두의 권 같은 세기말에서 활약하는 90분짜리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고 싶다 한다.(*27) ■ 페이트 관련 시리즈가 늘어나면서, 코믹스 시리즈는 단행본에 등장 서번트의 스테이터스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페이트 제로,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코하 에이스,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등) ■ 페이트 시리즈는 제3마법의 이야기이며 이는 페이트 시리즈의 테마이기도 하다.(*2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대한 카운터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29) ■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시리즈를 2차원 캐릭터를 좋아하하면서 어떤 종류의 신념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은 지식에 대한 강한 갈증을 갖고 있는데 그런 느낌을 가진 사람들이 안심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도 한다.(*30) 줄거리 관련 정보 페이트 루트 무한의 검제 루트 헤븐즈 필 루트 라스트 에피소드 타이가 도장 관련 작품 구 페이트 (미발매) 페이트 프로토타입 (미발매작인 구 페이트를 다듬어 작품화)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팬디스크)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리메이크)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페이트 루트의 애니메이션화, 무한의 검제 루트의 애니메이션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코믹스 (페이트 루트의 코믹스화, 헤븐즈 필 루트의 코믹스화)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격투 게임)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스핀오프 작품)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스핀오프 작품) 페이트 제로 (과거를 다루는 소설) 페이크 스테이츠 나이트 (만우절 떡밥)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만우절 떡밥의 공식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무한의 검제 루트의 애니메이션화, 헤븐즈 필 루트의 애니메이션화)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 (스핀오프 작품) 페이트 아포크리파 (온라인 게임. 계획 좌초. 이후 소설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마트폰 게임) 부록, 설정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리미엄 팬북 페이트 사이드 마테리얼 페이트 사이드 사이드 마테리얼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페이트 언퍼블리쉬드 마테리얼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73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신영장후계전(新霊長後継戦) 아키타입 인셉션. 나스 키노코가 시나리오를 담당한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분량 폭탄 스토리가 찾아왔다. 오딜 콜 주장3에 해당되는 본편 스토리지만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 이어진다. 기간 한정 공개이기도 하다. 2024년 8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개되었다. 총 3부작으로 나뉘어져 있다. 연표 메인 스토리에서 분량이 길다 하면 나와주는 연표가 진행상황에 따라 업데이트된다. 문 두바이 세계의 연표 서력 2000년 | AI를 사회 기구의 일부로 공식 실장. 서력 2010년 | AI에 의한 생활 보조, 사회복지 개시. 서력 2020년 | AI에게 인간성이 확인됨. 기록상 최초로 인권을 획득한 AI. 서력 2030년 | 아이슬란드에서 만들어진 양자 AI의 연산 능력이 인류의 총 연산 능력을 넘음. 서력 2050년 | 세대 교체에 따른 AI에 대한 거부감 소멸. 생명윤리법 개정. 유전자 조작 허가. 서력 2060년 | 인간과 인간의 전쟁(인간 간의 자멸 전쟁). 패퇴한 대국은 붕괴, 승리한 대국도 파탄남. 서력 2070년 | AI에게 국가 운영을 위임 소피아 계획 개시. (AI에 의한 지구 전토의 고수준 생활 보증. 월면에 양자 컴퓨터 시설 건설. 대성배) 200년에 걸친 항시적 평화 실현. 서력 2200년 | 훗날 『대개정』이라 불리는 신법이 가결. 제2세대 AI 발표. 도우미가 아닌 파트너가 됨. 서력 2270년 | 최초의 연명 기술 한계에 따른 인간의 죽음. 서력 2280년 | 출산률 저하. (기계에 의한 인공 수정이 이루어짐에도 불구하고) 서력 2299년 | 인간과 AI의 전쟁. 상류 계급에 의한 전쟁. (격차가 사라져 가는 점을 두려워한 상류 계급에 의한 AI 사용 규제 및 회귀 운동. 구인류 9할이 사망) 서력 2300년 | 제3세대 AI, 개발. 신인류 탄생. 제1세대 AI, 개발 정지. 서력 2400년 | ---------- 서력 2500년 | ---------- 서력 2600년 | 문 두바이 도시 개발. 서력 2999년 | 인류 멸망. 서력 3000년 | BB 두바이, AI들을 재기동시켜 재정의 개시. 서력 3017년 | 칼데아, 문 두바이에 도착. 세계의 룰 월면에 위치한 도시 문 두바이를 배경으로 한 이번 배경은 독자적인 AI의 세계관이 있다. ■ 범인류사의 인류는 AI의 발전이 그리 빠르지 않았지만(*2) 이 세계는 서력 2000년 이전에 생성형 AI가 일반화되었고 구 인류가 정치 사상과 국가 운영 등이 한계를 보이기 전에 AI가 인간 이상으로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싱글러리티에 도달했다. 상정한 것의 수십 배 속도로 진화했다 한다. 가장 오래된 범용 로봇의 제조년이 1999년이므로 그 시점에서 인류는 노동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건 일을 빼앗긴 게 아니라 세상이 일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로 개선된 것이라 한다. 2070년이 되어 지구에서 분쟁이 사라졌다. 하지만 인류는 2000년부터 2300년 사이 현 AI들에게는 그 역사 기록 자체가 검열될 정도의 부정적인 일을 벌였다. 참고로 범인류사 쪽도 싱글러리티에 언젠간 도달하므로 결과적으로 이 세계와 범인류사의 기술력 차이는 20년 정도가 되었다.(*3)(*4) ■ 코얀 몰에서 정보를 뒤지던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더 자세한 정보를 준다. 서력 2000년에 사회 기구의 일부로 AI가 실장되었고, 2010년에 한 기업이 AI에 의한 생활 도우미 서비스를 개시해 AI의 경험치가 폭발적으로 축적되었다. 서력 2020년에 카페 웨이트리스의 기능을 가진 AI에게 인간성이 인식되어 AI 중 최초로 인권을 얻었다. 그냥 자동으로 움직이는 기계가 무슨 인권이냐 하자 성능만으로 인간을 판별한다면 갓난아기는 인권이 없냐고 되뭇는다. 이 세계에서 인권을 구분하는 건 지성이 아닌 상상력으로 정의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만약 이 정의가 20년 늦었으면 이 세계의 AI 발전은 200년 정도 늦었을 거라 한다.(*5) 서력 2030년의 아이슬란드에서 만들어진 양자 AI의 연산력이 인류의 총 연산능력을 넘었고, 2050년이 되자 AI에 적응할 수 없는 세대의 인간이 싹 다 세상을 하직해 본격적으로 생명윤리법이 개정되고 유전자 조작이 허가되었다. AI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인간의 질병을 근절시켰고 수명 연장을 가능케 했다. 이 시술을 받은 부유층을은 사고사가 아니면 안 죽게 되었다. 자살하는 사람은 있었다 한다.(*6) 서기 2060년 인간들 사이에서 대전쟁이 발발해 승자도 패자도 없는 공멸을 맞이했다. 2070년이 되자 인류가 AI에게 국가 운영을 위임했다. 지구 전토의 고수준 생활아 보증되었고 월면에 양자 컴퓨터가 건설되어 200년 간 평화가 찾아왔다. 2200년에 대개정이라 불리는 신법이 가결되어 AI는 인간의 파트너가 되었다. 훗날 이것이 제2세대 AI로 규정된다. 하지만 2270년에 생명 연장 시술이 무한정 수명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 발견되었다(덤으로 수명연장 기술의 발표는 2050년이었지만 2030년대 몰래 시술을 받은 자즐이 있음이 밝혀진다). 사람은 죽어나가고 기계에 의한 인공 수정으로도 출산율이 저하해 인간들 사이에서 AI를 향한 불신이 생겨났고 2299년에 인간과 AI의 전쟁이 일어났다. 당연히 인간은 패배했고 9할이 죽은 시점에서 AI 측의 제안으로 2300년 인간은 몸을 버리고 AI로 갈아탄다. 이것을 후에 제3세대 AI라 부른다. 2299년의 전쟁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되어 있었다. (*7) ■ 어째서 인류와 AI가 전쟁을 벌였는가에 대해서. → 패션립은 AI란 인간 사회를 토대로 탄생했기에 자신들의 토대를 파괴할 일은 없다 한다. 하지만 이는 범인류사의 시각이고 AI가 발전해 인격과 인권을 얻게 된 제2세대 AI라면 다른 생각을 할 수 있고, 누군가의 파트너를 자청하는 제3세대 AI이 인간을 그 파트너 목록에서 빼 버리면 AI가 인간을 버릴 수 있지 않냐 논박된다.(*8) 이 세계에서 완벽한 AI가 인간의 일을 완벽하게 부담한 결과 궁극적 형태로 인간이라는 역할 장체를 부담해 인류를 인류라는 입장을 뺏어버린 거 아니냐는 논리였는데(*9) 후에 패션립 쪽의 말이 옳다는 것이 밝혀진다.(*10) → 어느 AI가 동결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MR.베크먼(참고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 세라픽스의 서기관 아놀드 베크먼이 나오는데 선민의식과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인간 쓰레기다)은 AI가 모든 걸 대신하면서 인류에게서 의미, 의의를 빼앗고 정점이랑 긍지를 빼앗았으며 인간성의 결여를 넘어 인간이란 사실에 가치를 제거했다 주장한다. AI는 그의 사고 자체는 이해하지만 그건 이 세상이 '현재의 자신이 미래의 누군가에게 다음 역할을 맡긴다' 로 이루어지니 인류가 AI를 여기까지 이끈 것도 그 본능이 작용한 것 아니냐 한다. 이에 베크먼은 진정한 인간성은 날 때부터 특별한 자기같이 신에게 선택받은 인간이 소유하는 것이고 노동 계급에게 그런 건 없다 한다. 재능 넘치고 집안 좋고 자산이 많은 자들이 세계를 고를 권리가 있다며 노동 계급을 선택받은 인간과 동등하게 끌어올리는 AI를 동결시키는 안건이 통과됨을 알려준다. 3분 뒤 자신이 동결됨을 들은 AI는 '인간은 나만큼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게 인간성의 핵'임을 깨닿곤, 어느 시대건 특별한 건 반드시 무너지고 보편적인 것이 시대를 넘어 살아남는다 한다.(*11) → 좀 더 자세한 전말이 킹 프로테아에 의해 알려진다. 인류는 서기 2200년이 되어 이상적인 AI와의 관계를 구축,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빈부격차 없는 세상을 만들었다. 여기에 불만을 품은 것이 구인류의 GPU 생산 명가이자 월면 도시 개발에 거액의 투자를 한 거대 기업의 CEO 베크먼과 그 일당이었다. 그는 자신들 같은 상급 인류는 대중인 하등 인류를 깔개로 삼고 그들의 빈곤함을 무시하는 것만이 진정한 재미를 느끼는 옳은 형태라는 논리를 내세워 고의적으로 AI에게 인류를 적대화하는 시뮬레이트를 시작했다. 베크먼 사가 AI 세계 점유울의 6할을 차지하니 적당히 조작해 주면 머저리들이 AI를 인류의 적이라 인식할 거라며 인류와 AI의 전쟁 놀이를 시작했다. 2270년까지 여론 조작으로 AI의 불신을 심고, 2299년에 전쟁을 시작했다. 하지만 AI는 너무 강했다. 베크먼은 사람들을 조금 겁 줄 생각이었는데 그는 개발자가 아니라 출자자인지라 AI의 가능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 했고 그 결과 1달 만에 지구는 한 세기 간 생명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었다. 베크먼이 뒤늦게 시뮬레이트를 중단했을 때는 인류는 거의 절멸했다. 결과적으로 베크먼의 행동은 제3세대 AI를 신인류로 만들었다.(*12) → 결국 이 AI가 발달한 아프사라스 분기도 AI가 자의로 인간을 적대시한 게 아니었다. 킹 프로테아는 베크먼의 행동으로 AI는 순수한 인간의 서포터의 역할에서 파트너, 더 나아가 신인류 그 자체가 된 걸 규탄한다. 불완전한 인간으로부터 탄생한 신인류가 완벽할 리가 없다는 것으로, 문 두바이의 AI는 해충이라 한다.(*13) 한편 그 베크먼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제3새대 AI 앤서니 베크먼이 추측하길 원본 베크먼이 그런 일을 벌인 건 모든 면에서 인간 이상인 AI가 인간에게 봉사하는 이유를 믿지 못한 것이며 그저 자신 이상의 존재가 두려워 공포 때문에 그런 짓을 저질렀을 거라 한다. 자기들만 특별해야 한다는 건 그냥 구실일 거라 보았다.(*14)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지구의 신인류가 모두 전멸한 이유는 설명할 수 없었다.(*15) ■ 문 두바이는 서기 2600년 달 표면에 만들어진 우주개발 도시다. 오리지널 두바이가 사막 한복판에서 최신 기술을 과시한 것에 빗대어 문 두바이는 달의 한복판에서 선전을 하고 있었으나 지구의 인류가 멸망한 것을 계기로 기능을 정지했다. 서력 3000년이 되어 BB 두바이가 다시 전원을 켜서 지금의 형태로 자리잡았다.(*16)) BB 두바이의 정체는 선거 참가자들도 잘 모른다. AI들 사이에서 사실 인류를 멸망시킨 건 BB 두바이가 아니냐는 소문이 돈다.(*17) 인류 멸망 최종보스 결절전의 투표가 시작된 건 이 곳이 3017년의 월면임을 주인공들이 알게 된 시점이지만 선거 운동 자체는 3000년부터 17년간 이어져 왔다. 문 두바이에 잠들어 있던 AI들이 깨어난 타이밍부터가 서기 3000년이었다. 인류가 멸망했단 사실은 뒤집히지 않고 포기하고 어떻게 멸망했는지 이야기를 나눠 보자 하는 BB 두바이의 말은 부정할 수 없어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지나코는 이런 AI들의 반응을 무미건조하다 평했다. 하여간 선거전에서 잘 나가는 후보네 에리어는 발전하고 선거에 관심 없는 지나코네 에리어는 가난해졌다. 관람차를 토마스 에디슨 얼터에게 빼앗겼다.(*18) 문 두바이에는 본래부터 문 캔서였단 천연과 이번 선거전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클래스가 문 캔서로 변경된 인공의 두 종류가 나누어진다. 천연은 인리 측이라 할 수 있으며 마스터가 없다. 인공은 BB 두바이가 서력 2400년까지의 AI 중 마스터로 쓸 만한 자를 선별해서 붙여 줬다.(*19) BB 두바이가 도시를 깨우기 전의 시장은 류다이라는 AI가 시장이었다.(*20) BB 코스모가 왜 서력 3000년 전까지 문 두바이가 기능 정지 상태였냐 묻자 AI들도 모르겠다 한다. AI의 기종에 따라서 짧으면 30년, 길면 100년 가까이 정지해 있었다 한다. 류다이는 깨어난 직후 시장 자리를 BB 두바이에게 양도했다.(*21) ■ 이 곳에선 AI를 총 3개의 세대로 구분한다.(*22) 모든 세대는 문 두바이의 시민이며 세대에 따른 상하 의식은 없다. 용도가 다를 뿐이지 목적은 '인간을 대신하는 것'으로 같다.(*23) 제1세대는 단일 성능, 단일 용돌도 만들어진 인류의 서포터로 인간이 수행하던 일과 노동을 돕는 초기 AI다.(*24) 제2세대는 인간과 거의 동등한 사고와 능력을 지니도록 만들어진 인간의 파트너다. 제2세대 AI를 구인류들이 배우자로 삼은 게 사회 문제가 되서 제2세대의 프레임은 비인간형이 기본이다.(*25) 제3세대는 신인류화한 AI로 인간 그 자체다.(*26) 구인류가 2300년대에 생명체로서 불로불사까지 이루었지만 결국 AI에 비하면 자유도에서 열등하다고 판단해 자신들을 AI로 전환시킨 걸로 탄생했다. 이 제3세대 AI는 서번트에 가까운, 원형에서 파생된 새로운 자신이라 할 수 있다. 문 두바이에서 제3세대 AI들이 실체를 갖고 행동하는 건 오피스 에리어에 있는 인류의 데이터 서버에 다들 AI로서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고 그 AI들이 나노폴리머로 만들어진 프레임 형태의 인공인체를 조작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데이터 서버가 무사한 한 신인류는 불멸이다. 단 프레임은 인격 형성을 위한 중요 부위라 박살난 순간 인간성이 파괴되고 재획득 재형성에 시간이 걸리기에 인공인체가 부숴지는 걸 원치 않는 AI도 있다.(*27) ■ 인류멸망 선거전으로 인류를 멸망시킬 방법을 결정하면 그것으로 처분당하는 대상은 구인류가 AI로 전환된 신인류도 포함된다. 즉 시민들 중 제3세대 AI 신인류는 자기들이 처분될 방법을 의논하는 모양이 된다. 이러는 건 AI에겐 사실이 전부고 결과를 물고 늘어지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단 취향은 있다. 서력 3000년은 마음 먹으면 뭐든 가능한 시대이기에 현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AI는 개연성과 실현성이 높은 걸 고평가한다'는 개념 자체가 AI들에게 없다. 그래서 신인류들은 이렇게 멸망당하고 싶은 희망만이 존재한다. 그 결과 월소기사단 같이 개인 취향에 따라 기괴한 형태의 자신들의 멸망을 원하는 AI도 있다.(*28) ■ 제3세대 신인류 AI에게 일(그 자체에 가치가 있는 것)과 노동(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사라졌다.(*29) 일단 구 인류가 AI의 도움으로 출산, 교육, 가사. 창조, 생산, 운반이란 책무에서 벗어났다. 모든 자원은 평등 분배되고 필요한 건 즉석에서 방에 설치된 프린터가 출력해낸다. 그렇게 1세기를 보내자 구 인류는 전원 AI에 의한 신인류화, 제3세대 AI가 되는 걸 선택했고 그렇게 제3세대가 된 후에도 이들에게 노동이란 제1세대와 제2세대 AI만이 하는 일로 여겨진다. 제3세대 입장에서는 노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특권으로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올드 두바이에 모인 괴짜 제3세대 AI들은 나름대로 노동을 만들어내고 있다.(*30) ■ AI는 데이터를 입력받는 것으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지만, 인간의 재미를 맛보기 위해 인간형 유기체 몸을 선택한 자들도 있었다. 예를 들어 식사는 다른 건 정보 입력을 받아들이면 먹는 것과 같지만 그걸 먹는 것을 통해 스트레스를 회복하는 건 재현할 수 없다. 유기체의 스트레스와 AI의 스트레스는 차이가 있기에 그것만큼은 그 몸이 되지 않으면 느낄 수 없다. 구 인류의 입장에서는 안 먹어도 되는 AI를 부러워하지만 AI 입장에서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으로 행복치가 오르는 구 인류가 부럽다 한다.(*31) 어느 정도로 유기체 프레임을 채택하느냐는 AI에 따라 다르다. 외피와 뇌 부분만 유기체화하면 음식을 섭취하는 재미는 느낄 수 없다.(*32) ■ 각 에리어에 대해서. → A 에리어 바다의 대천사(어딜 봐도 수영복 영기 아쳐(잔 다르크)지만 암묵적으로) '지구의 10할은 바다가 되었다'. 문 두바이에 바다가 없어 유세 자체가 불가능했다. BB 두바이의 정기 회의에 참가했을 때는 후보로 있었지만.(*33) 그 후 머리 텅텅 월소기사단과 문 캔서 아스톨포에게 인기로 졌다는 사실을 인정 봇 한다며 자진해서 리타이어하고 퇴거했다 한다. 퇴거한 직후 A 에리어에 바다가 생겨서 이것을 바다의 대천사의 저주라 부른다 한다.(*34) → C 에리어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인류 총셸터 생활'. 칼데아의 지나코가 이 곳으로 레이시프트해서 타의로 후보가 된 관계로 애초에 선거에 진지하게 임할 생각 없음.(*35) 타 후보와 다툴 생각 없음. E 에리어가 자원 낭비한다고 비난. 히키코모리의 입장에서 자신을 꾸미는 것이 실효성이 있냐를 두고 논쟁 중.(*36)(*37) → D 에리어 카즈라드롭 '지구 녹화 운동의 실패'.(*38) 구 인류의 기록 중 식물을 너무 발전시킨 결과 식물이 국가를 지배하고 동물은 비료로 전락해 멸망했다는 기록을 보곤 인류를 자연에 의한 기아로 절멸시키는 것을 슬로건으로 삼았다.(*39) → E 에리어 어둠의 코얀스카야 누구보다 부를 축적하고 최첨단인 게 방침.(*40) 인류는 AI에 의해 관리되어야 하며 그건 애완될 뿐인 애완동물과 같았다. 더 나아가 우리에서 사육되던 인간은 인간이란 것 자체를 부담스럽게 여겨 자진하여 생명유지를 그만둔다. 그런 멸망을 추구한다.(*41) → F 에리어 아스톨포 '인류 머리 텅텅 최고!' 자기랑 동급 바보들 뿐인 월소기사단을 이끔. 킹 프로테아 때문에 고생 중.(*42) → F 에리어 2대 계승 킹 프로테아 '인류에 대한 천벌. 인류는 자신들이 만든 최강의 병기에 의해 멸망한다'. 신인류도 멸망 대상에 포함되어 킹 프로테아 기준으로 해충은 전부 죽인다.(*43) → H 에리어 아키타입 어스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지켜보는 것'. 인간의 멸종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직접 나설 생각은 없으며 애초에 인류멸망 최종보스 결정전이면 시민들의 투표가 아니라 후보자들끼리 토너먼트 형식으로 싸우면 되는 거 아니냐는 생각을 품음.(*44) 다른 후보들의 슬로건을 무시하는 건 아님.(*45) → I 에리어 토마스 에디슨 얼터 '인류 기계화 제국'. 기계가 최고. 유사 인간인 제2,3세대 AI는 배척하고 전 AI를 워크 머신으로 환장하며, 인류는 마음을 비우고 마테리얼을 제작하며 다른 성계 문명에 봉사하고 이 행성에서 전쟁의 흔적을 소거한다는 것이 이들 엘바트론사의 사훈이다. C 에리어의 이것저것(관람차, 골드 수크 등)을 약탈하는 게 취미.(*46)(*47) ■ 문 캔서들의 마스터에 대해서. 앞서 말한대로 인공 문 캔서들에게 BB 두바이가 서력 2400년까지의 AI 중 쓸 만한 자를 선별해서 붙여 줬다. 마스터의 역할은 문 캔서를 소환하는 것 뿐이지만 마스터가 되면서 선거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명감에 불타 폭주 중이다. 한편 마스터는 서로를 대등하게 여기며 목숨까지 빼앗을 생각은 없다.(*48)(*49) 알려진 마스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A 에리어 류다이라는 학자형 AI. → F 에리어 앤서니라는 제3세대형 AI. → I 에리어 벤이라는 군인형 AI. ■ 후보 문 캔서들에게 자기랑 연이 있는 영령 하나를 골라 서번트로 소환하는 권리가 있다. 문 캔서가 된 아스톨포네 진영에 세이버(롤랑)이 있는 건 아스톨포가 소환한 것이다.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자기 혼자만 있으면 되니 시도 자체를 안 했다. 어둠의 코얀스카야는 특수한 케이스로 어느 문 캔서가 그녀를 소환한 후 문 캔서가 되었다 한다. 인류사에 친구는 없다는 의지 표명인지 코얀스카야는 서번트 소환을 하지 않았다.(*50) ■ 시설, 사항,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인공적으로 밤낮이 설정되어 있다.(*51) → 싱귤러리티에 도달한 건 폼이 아니라 평범한 AI도 칼데아의 시바와 거의 동등한 정밀도의 미래 관측을 해낸다.(*52) → 월면인데 달이 희미하게 보인다. 돔에 투영된 달, 지구의 도시 느낌을 내려는 것 등의 추론이 나온다.(*53) → 유기체 프레임을 선호하는 제3세대 AI를 위해 문 두바이의 환경은 지구 환경에 맞추어져 있다. 태양은 돔 표면에 표시된 심볼에 불과하다.(*54) → 문 두바이의 전력의 3할은 지하에서, 7할은 부르즈 할리파에서 공급된다. 부르즈 할리파의 전력은 BB 두바이가 마술회로로 생산하는 것으로 문 두바이가 도시로서 존재해 전력을 소비하는 한 BB 두바이는 부르즈 할리파에서 나갈 수 없다.(*55) 3할 지하에 대한 언급은 I 에리어 지하에 핵융합로가 있고 거기서 팽창한 공기의 배출구가 돔 끝자락에 있다는 게 알려져 있다. 그 공기 때문에 돔 끝자락에 사막이 위치한다. 미개척 사막이 아닌 사막 형태로 구축해 두는 게 편해서 내버려두는 거라 한다.(*56) ■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구인류인 주인공과 마슈가 AI만이 살아남은 미래의 지구를 보고 여기선 자기들이 시대착오적이란 이유로 AI 자체에 악감정을 품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 한다. 제3세대 AI 신인류들은 자기들 입장에서 구 인류는 좋고 나쁘다가 아닌 그냥 다른 존재로 느껴질 뿐인데 구인류가 자신들에게 그런 감정을 품는 걸 이상하다 한다. 오히려 자신에게 없는 것에 희소가치를 느끼는 자기들 입장에서 구인류는 자기들은 추구할 수 없는 계상되서 만들어진 게 아닌 천연 생명이라는 점에서 경의를 품는 게 정상이라 한다. 한편 구인류 입장에서 제3세대 AI가 자신들을 바꿔친 괴물로 보는 건 당연하며 오히려 AI 쪽에서 자기들이 새로운 인류를 칭하기에 걸맞는가와 자신들이 진짜 인류가 대체된 존재냐는 의혹을 가진다 한다. 애초에 지구에 인류가 더 이상 없다면 인류는 AI를 만들면 안 되었던 아닌가란 생각도 든다 한다.(*57) 이에 구인류의 대표라 할 수 있는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AI란 종교인들이 오랜 세월을 들여 도달하는 경지에 처음부터 도달해 있는 이상적인 인류라 단언한다. 그럴 수 있는 건 구인류는 부모, 신인류는 자식이니 부모가 자식의 끝을 지켜보고 싶은 건 인간으로서 당연하다 한다. 한편 구인류인 칼데아 측과 생활한 AI들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랑 생각이 들며, 그들은 자신들에게 불가능했으며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답을 아는 것 같다 한다.(*58) ■ 제3세대 AI들의 정신 데이터는 비지니스 에리어 중앙에 위치한 탑에 저장되어 있다. 전사동조가공(클론 크롬)으로 만들어진 탑은 동조한 물체와 강한 강도를 지닌다. 현재 탑의 강도는 지구 플레이트 절반 수준이다. 본래라면 질량이 문 두바이가 버티지 못 할 규모겠지만 어디까지나 동조이므로 무게는 겉보기와 일치한다. 복제된 지구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이것이 파괴되면 문 두바이는 끝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59) 그 강도는 트래쉬&크래쉬도 버틴다.(*60) 앙키 에레슈키갈이 사용하는 초중량거대검 에피타프는 이 탑조차 파괴하는 최강의 검이었다. 선전포고의 일격은 킹 프로테아 얼터가 몸을 바쳐 막아 탑의 피해를 최소화했지만 그 대가로 킹 프로테아는 빈사 상태가 되었다.(*61) 전편 줄거리 달의 산호 마냥 인류가 성장을 거듭해 우주까지 진출했지만 벽에 도달했다는 독백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62) 2024년 여름 이벤트의 끝에서 이어진다. BB 두바이는 이곳은 서기 3017년의 문 두바이고 인류는 멸종했음을 이야기한다. 이 세계에는 칼데아도 이문대도 백지화도 없었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인리정초치의 반응이 있으니 인류가 멸종했을 리 없다 하자 이에 대답해주려 한다.(*63) 그 때 지금까지 소식이 없던 범인류사 측 BB가 나온다. 시프트 시간대를 실수해서 6일 늦었다며 이제와서 두바이 관광을 시켜준다 하는데 다들 어이없어 하는 동안 BB 두바이를 보곤 미래의 문 셀에서 온 자신이 여기 또 있다는 걸 보고 대충 상황을 이해한다. BB 두바이는 압도적인 성능으로 6초만에 범인류사에 파견된 BB의 모든 걸 파악하곤 해동 불능 압축시켜 우주 공간으로 추방한다.(*64) 이 곳은 인류의 전멸로 좌를 비롯한 인류에 기반하는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으며, 영령은 이 도시가 문 두바이로 전환된 시점인 2400년까지의 존재는 부정된다. 부정으로 인한 소거가 이루어지기 몇 분 전 칼데아의 서번트들은 그 전에 BB 두바이를 쓰러뜨리면 된다며 싸움을 걸었지만 문 두바이 그 자체인 BB 두바이에게 전혀 통하지 않았다.(*65) BB 두바이는 마음이 바뀌어 퇴거가 아닌 코덱을 실시해 칼데아의 여성 서번트들을 인테리어용 컬렉션으로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기절해 있는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다. BB 두바이는 비스트 안건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다. BB 릴리, 즉 정체를 드러낸 카즈라드롭에게 이건 뭐냐 하자 카즈라드롭은 에레슈키갈의 영기 변조는 외견에 드러나지 않았으며 BB 두바이가 칼데아의 BB를 간과해 패션립을 관광 가이드로 나서게 만든 결과 자신이 옆에서 감시하지 못 해 비스트화를 못 발견한 거라 해명한다. BB 두바이는 알았다며 불문에 부친다 한다.(*66) 남은 서번트진은 철수냐 항전이냐로 갈리는데 BB 두바이는 문 셀의 관측광을 이용해 영기를 덧씌우는 사상 확정 특수 처리로 영령의 좌에서 영기 정보째로 지워버린다. 이 때 어디서 많이 본 소녀가 모습을 보이는데 BB 두바이의 마스터였다. 그녀가 허가해서 BB는 일부를 살려 준다. 맴버는 일단 주인공(그랜드 오더), 패션립이 대신 희생해서 살아남은 마슈 키리에라이트, 방금 철수라는 의미 있는 발언을 했고 살려둬도 약해서 문제 없어 보인다는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왠지 관측광마저 안 먹히는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었다. 이제 부르츠 할리파에 있을 자격이 없다며 앞으로 일어날 신인류선거를 구경하라 하곤 쫓아낸다.(*67) 신인류 선거는 2999년에 거의 알아서 자멸한 이 세계의 인류 중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자들을 더 의미 있는 절멸로 이끌어야 한다는 BB 두바이가 문 캔서들을 소환해 후보로 두고 각자 슬로건으로 내건 인류를 어떻게 끝내는가를 정하는 것이라 한다. 예를 들어 참가자 중 하나인 카즈라드롭은 구 인류의 기록 중 식물을 너무 발전시킨 결과 식물이 국가를 지배하고 동물은 비료로 전락해 멸망했다는 기록을 보곤 인류를 자연에 의한 기아로 절멸시키는 것이 슬로건이라 한다. 아무튼 이것은 인류멸망을 꿈꾸는 보스들 중 누가 라스트보스가 되냐는 대결이기에 고작 칼데아의 잔재한테 당하면 라스트보스 자격이 없다며 주인공네가 선거 방해해도 허락하겠다 한다.(*68) 에레슈키갈을 주인공이 업고 쫓겨나듯 내보내진 일행은 망연자실해진다. 카즈라드롭은 자기가 알던 그 지멋대로 패션립이 스스로 누군가를 보호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움직였다며 칼데아 측을 나름대로 평가해 준 후 밖에 나가면 반 인류파 AI들이 주인공네를 죽이려 벼르고 있으니 동쪽으로 튀어 살아남은 후 신영장후계전 아키타입 인셉션을 참관하라 한다. 이건 설명이 아니라 감상이라 한다.(*69) 바깥에 모인 반 인류파 AI들은 의견이 죽이자, 사로잡자로 갈리지만 아무튼 의욕 만땅이었고(*70) 절망적인 상황에서 왠지 배경이 문 두바이임에도 간이소환은 1명 한정이지만 작동했다. 겨우 카즈라드롭이 말한 동쪽 오피스 거리로 도주하나 싶었는데 미사일이 날아온다.(*71) 마침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깨어나서 폭격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녀의 모습은 제2재림, 비스트로 각성하 모습이며 성격도 변했지만 기억은 기존의 수영복 영기 에레슈키갈의 것이었다. 기절한 사이의 일을 듣곤 전부 당연하다고 납득한다.(*72) 카즈라드롭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난 후보는 아스톨포의 문 캔서 버전이 이끄는 월소기사단이었다. 이들의 목적은 이왕 인류가 멸종한다면 이성을 잃고 본능으로 행동하라는 방침이다. 저축, 일, 발전을 잊고 즐기다 뒈지라 한다.(*73)(*74) 수하로 영령의 좌에서 소환한 야생인 세이버(롤랑)이 있는데 칼데아의 롤랑보다 파워업했으며 이성을 잃으라는 방침에 맞춰 절찬리 알몸 상태다.(*75)(*76) 마스터는 AI 앤서니다. 아스톨포의 제어에 골머리를 썩힌다.(*77) 주인공을 포박하라 하는데 아스톨포나 롤랑이나 죽어도 말을 들을 생각을 안 한다.(*78)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 킹 프로테아가 나타난다. 패션립처럼 칼데아의 BB가 두바이 관광에서 깜짝 보스로 내보내려고 대려왔는데 정신을 차렸을 때 특이점은 이미 문 두바이화 되어 있었다 한다. 덩치가 칼데아 식 소환 때보다 더 커져서 무지하게 강하지만 오피스 에리어 외의 문 두바이의 지형은 그녀의 무게를 못 견디는지라 해당 에리어에서 빠져나올 수 없고, 부작용으로 스킬 제어가 안 되어 마력 소모가 급격히 올라가 하루의 7할을 수면으로 보내야 한다. 지난 6일 간 보이는 AI는 죄다 짓눌렀는데 이 공간에서 AI나 서번트는 쥐포가 되어도 소멸하지 않기에 같은 일만 반복하게 되었다 한다.(*79) 킹 프로테아가 마력 부족으로 쓰러지자 잠시 물러났던 월소기사단들이 다시 습격해 왔고 일행은 일단 지난 2030년의 두바이 때 머물렀던 마리온 호텔로 향한다. 하지만 그 에리어는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점령해서 구 인류의 기계화를 선언한지라 기계화 AI들에게 잡히는 즉시 개조당할 판이었다. 2030년의 두바이 때 프론트 직원으로 위장했던 기계화 AI가 일행이 도망가는 것을 눈 감아 줘서 목숨을 건진다. 이것으로 AI들이 인간성을 유지한다는 걸 파악하게 된다.(*80) 킹 프로테아가 있는 오피스 에리어로 에게로 돌아갈 서쪽 다리가 봉쇄됐고, 일부러 찾아가라는 듯 막지 않은 사막 에리어는 일종의 모래 바다가 되어 들어가면 즉사할 판이었다. 이 때 일전의 헬스장 오빠가 나타나 동쪽 다리의 사막 유람선을 사용하라 한다.(*81) 사막을 완전히 바다를 타듯 이동하며 첨단 징비가 달린 이 배는 무슨 이유인지 칼데아 측에도 무료로 제공되었다.(*82) 한편 BB 두바이가 문 두바이의 시민이면 무조건 들어야 하는 정기 방송에 나와 선거의 룰을 알려주는데 서력 3000년부터 준비해 17년 뒤인 3017년에 선거를 시작했고, 이 선거는 지지율이 70%을 넘긴 후보자가 생긴 시점에서 끝난다. 중간에 후보에게 준 표를 다른 후보에게 옮길 수도 있다. 한편 현재 투표 순위 1위는 E에리어의 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 문 캔서 버전이라 알려준다.(*83)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이럴 때 칼데아의 BB가 있었으면 좋겠다던가 하던 와중 기계화 보병들이 쫓아왔다. 배를 수동조작으로 돌리고 싸우기로 한다. 깨어난 후로 안 싸우던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은 뭔가 생각에 잠겨 있고, 적을 요격한다.(*84) 어려운 싸움이 될 터였지만 우주로 추방되었다가 우주와 달에 대응할 수 있는 BB 코스모로 체인지해 귀환한 BB가 살려준다.(*85) 현 상황을 들은 BB 코스모는 칼데아에서 프로메테우스의 불에 전기라는 리소스를 넣어 서번트들에게 마력을 공급하는 것 처럼 본 특이점에서는 BB 두바이가 현계 중인 서번트들의 마력을 담당할 거라 한다. 칼데아 측의 서번트들을 강제 퇴거 시킨 것 처럼 보였던 건 그들에게 마력 공급을 끊어 알아서 퇴장하도록 만든 것이라 한다. 그러면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과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를 퇴거시키지 않은 이유가 수상하다 한다.(*86) 에레쉬키갈의 경우는 인류사의 에레슈키갈의 부분이 퇴거되었지만 그 외 남은 부분이 에레슈키갈로 작동하는 거 아니냐 한다. 이에 에레슈키갈은 자신은 제대로 범인류사의 에레슈키갈이며 처음 관광왔을 때 부터 단독현현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퇴거에 해당되지 않은 거라 한다.(*87)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는 퇴거하면 영기 그래프에 따라 칼데아로 돌아갈 터이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BB 두바이를 쓰러뜨린다, 즉 인리정초치를 변동시키지 않는 한 귀환하는 것이 불가능했다.(*88) 그리고 칼데아에서 왔을 때와 영기 규격이 완전 다른 존재가 되어버린 BB 코스모와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그리고 에레슈키갈을 비스트로 바꾼 누군가는 지금 새로운 무언가가 된 형태로는 칼데아로 귀환할 방법이 없다 한다.(*89) 그리고 이 세계에 존재하는 시민은 모두 AI이자 불로불사의 신인류이며 구인류와의 연결고리가 사라져 역사도 문명도 없다 한다. 그러자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은 이 땅이 인류의 종착지라면 비스트로서 책무를 해야 한다며, 앙키 에레슈키갈로서 인류를 멸망시키는 신인류 결정전에 참가하겠다 선언한다.(*90) 한편 고래 같은 위용의 삭암용 초거대 중기가 사막을 통해 배를 뎦쳐온다. 에레슈키갈은 채면 상 한 번만 협력해 준다며 같이 삭암기를 격파한다. 그리고 말한 대로 선거 후보가 되기 위해 가 버린다.(*91) 배가 파손되어 어디건 정박해야 하는데 C 에리어, 올드 두바이에는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가 있으며 그녀는 칼데아에서 소환된 상태고 선거 후보임에도 인류 멸망의 슬로건을 내걸지 않았다 해서 그 곳으로 향하기로 한다. 다만 BB 시리즈는 도시 내에서 1명만 존재할 수 있기에 BB 코스모는 따라가지 못 하고 대신 BB 두바이의 눈을 피할 겸 해서 도시 밖의 사막 지대에서 정보 수집을 하겠다 한다. 한편 BB 코스모는 이 세계의 정체가 자신이 만든 2030년의 두바이란 계획을 BB 두바이가 채 가서 유사성을 이용해 칼데아 측을 3017년으로 진이시킨 것이며 지금의 문 두바이는 특이점도 이문대도 아닌 다른 존재라는 떡밥을 이야기한다. 어째서 이 지경이 되었는지를 조사하라 한다.(*92) 그리고 자기가 2030년의 두바이를 설계할 때 이런 저런 역할을 맡기기 위해 세 개의 얼터 에고의 조각상을 만들었는데 그게 문 두바이가 되면서 그대로 인계되었으니 패션립의 조각상을 찾아 계약하면 소멸한 패션립을 불러낼 수 있다 한다.(*93) 막간이 나오는데 후보자들이 발언한다.(*94) 여기에 BB 두바이가 새로운 위협으로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나타났음을 선언한다. 만약 그 비스트에 의해 모든 후보가 전멸당해도 인류는 문 캔서에 의해 멸망할 거라 한다.(*95) 그리고 어딘가 엉성한 후보도 있지만 주장은 옳으며 그런 자를 짓밟아야 최종보스라 한다. 한편 이젠 정체를 숨길 생각도 없는 주인공(엑스트라)들은 가위바위보로 입장을 정해 여성 쪽이 BB 두바이를, 남성 쪽이 칼데아를 편들기로 했다 한다.(*96) 비교적 평화로워 보이는 C 에리어, 올드 두바이는 비교적 약한 AI들이 구성원으로 있었다. 왠지 칼데아 측을 아스톨포네 월소기사단의 첨병으로 착각하곤 이번엔 쓰러뜨리겠다며 단체로 몰려오지만 맥없이 쓰러진다.(*97) 그런 상황에서 하살라라는 올드 두바이의 전 리더가 싸움을 중재하고, 현 보스인 지나코에게 대려가 준다.(*98)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도 나름대로 고생하고 있었다. 막 2030년의 두바이 특이점이 오픈했을 적 자긴 저런 인싸들 모임에 안 어울린다며 칼데아에서 방콕하려 했으나 유혹에 못 이겨 레이시프트 했더니 보내진 곳은 서기 3000년의 문 두바이었다. 자기랑 비슷한 성향의 AI들과 올드 두바이 에리어에 쳐박혀 히키코모리 짓으로 시간을 보내길 17년이 지났다. 그리고 3017년이 되어 주인공네와 만나게 되었다.(*99) 그래서 상황정리를 하게 된다.(*100) 지나코는 문 두바이에 온 순간 BB 두바이가 문 캔서의 책무라며 C 에리어를 맡겨졌다. 그 후로 인류의 멸망을 가능한 부정하고 싶은 아웃사이더 AI가 모이면서 온건파가 되었다. 지도자로서 활동할 때는 석상신에 들어가 가네샤의 위엄을 사용해 모두 말로 해결했다. 전투는 해본 적 없다.(*101) 간이소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BB 두바이가 말하는 것과 달리 아직 3017년의 문 두바이에는 적게나마 인류사를 아는 자가 남아 있어 소환이 성립되는 것이며, 소환 효율이 나빠진 건 칼데아와 연락이 두절되면서 마력 공급도 끊겨 주인공의 마력만으로 소환을 하고 있어 그렇다 한다. 즉 리소스 부족이니 문 두바이에서 새로운 마력 공급원을 찾아야 했다.(*102)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행동 방침을 정하는데 일단 칼데아로 귀환하려면 인리정초치를 변동시켜야 했다. 그리고 인류 멸망 선거에 '결정시키다'는 문구가 있기에 범인류사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점쳐져 선거에 개입을 해야 할 지를 결정해야 했다. 그것들이 BB 두바이의 타도로 이어질 것 같다 한다. 일단 간이소환을 안정시키기 위한 리소스의 확보에 주력하고 정보 수집은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에게 맡기기로 했다.(*103) 그렇게 1주일 정도 축적하자 슬슬 다른 문 캔서들이 행동에 나서기 시작해 다시 현장에 뛰어들게 된다.(*104) I 에리어의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C에리어로 침공해오는데 올드 두바이의 AI들을 다 기계 몸으로 바꿔 주겠다 하며 금이 필요하다며 골드 수크를 싹 압수해 간다.(*105) 거기에 본래 C 에리어에 있던 패션립의 조각상을 이전에 가져갔다 한다. 그 팔은 기계의 입장에서 일급 병기이자 예술품인지라 공장에서 기계병사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비너스상으로 쓰고 있다. C 에리어 측은 조각상을 되찾기 위한 침입 루트를 확보했지만 그 무거운 걸 옮길 수 없어 방치중인 상황이었는데 지금이라면 주인공네가 가서 계약해 조각상 상태를 풀어버리면 해결되므로 다시 작전을 진행하기로 했다.(*106) 정기 컨테이너에 숨어서 기계공장에 진입한다.(*107) 정해진 타이밍에 나오니 토마스 에디슨 얼터네 기계공장은 AI가 일절 없이 기계만으로 돌아가는 것이 보였다. 문 두바이의 다른 지역은 기계 없이 AI들이 작업을 수행던 것을 떠올리고 왜 그들은 기계를 쓰지 않았나를 생각하는 가운데(*108) 예정된 장소에 패션립의 조각상은 없었다. 그리고 공장의 스캔이 시작되는데 빠르게 파괴해도 경보를 막을 수는 없었다.(*109) 그 때 토마스 에디슨 얼터의 마스터이자 기계화 병단의 장군이라는 벤이 나타나더니 패션립이 옮겨진 곳을 알려준다. 에디슨은 패션립을 강력한 병기로 인식하지만 마스터의 벤에게 있어서 패션립은 인류가 아닌 존재로부터 태어난 생명이기에 전쟁에 참가시키고 싶지 않다 한다. 그래서 곧 전쟁이 일어날 I 에리에에서 빼내고 싶다며 주인공들에게 넘기겠다 한다. 그리고 에디슨이 처음 캐스터로 불렸을 때는 이지적이고 합리적이었지만 BB 두바이에 의해 인공 문 캔서가 된 후로 죽음에 대한 격한 분노를 품었다는 떡밥을 던지곤 다시 만나면 적이라며 주인공네를 보내준다.(*110) 그가 알려준 곳에는 패션립의 조각상과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있었다. 에디슨은 열흘 있으면 다른 문 캔서를 모두 스러뜨릴 전력이 확보된다 하며, 주인공네를 산업 스파이라 하며 자신의 여신인 패션립에게 접근하지 마라 한다.(*111)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가 대체 인류를 기계화해 사라지게 하는 것의 뭐가 재밌냐 하자 에디슨은 지구를 자아 없는 공장으로 만들어 물자를 양산하고 무절서하게 우주에 출하하면 배송지 같은 건 모르지만 인류의 위업이 남으니 재밌다 한다. 살아 있는 자에게 보수를 주니 이리 된 거라며 인류를 이 시간에서 사라지게 하겠다 하는 순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패션립을 대려온다.(*112) 조각상은 육체(하드웨어), 2024년 여름 이벤트에서 가이드를 맡은 건 립의 정신(소프트웨어)이므로 하드웨어에 다시 정신을 부여하면 패션립의 육체가 깨어날 테니 령주를 쓰라는 메세지가 나와서 말대로 령주를 썼더니 패션립은 기억이 모두 초가회된 상태로 깨어난다. 기계화보병들과 토마스 에디슨 얼터를 쥐어 짜 버리곤 예정대로 배를 타고 사막 바다를 통해 빠져나간다.(*113) 모래바다에서 다시 합류한 BB 코스모는 패션립의 초기화가 기억을 넘어 개성까지 백치가 되어 더 이상 애증이 아닌 무관심의 감정 없는 에고가 되어 버렸다 한다. BB 코스모는 AI에게 있어서 인간을 돕다가 이리 된 건 자랑스러운 일이니 이전의 립을 향한 인식을 바꾸지 말아달라 한다.(*114) 방금 찌부러졌던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압축된 공간에서 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왔다. 1년 정도 걸렸는데 압축 중에는 시간도 압축되어 현실의 시간은 1분 정도 지나 있었다. 그런 에디슨에게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찾아온다.(*115) BB 코스모가 BB 두바이의 눈을 기만할 재밍 앱을 개발 시작했고, BB 두바이가 부르즈 할리파에서 나올 수 없다는 정보를 받은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현재 63%의 지지율을 차지하는 E에리어의 코얀스카야가 코얀이란 기업을 세워 E에리어를 전부 재건축했다 한다. 70%를 달성해 인간멸종 게임이 끝났을 때 무슨 상황이 일어날 지 모르겠기도 하고, 칼데아의 입장에서 코얀사카야는 간과할 수 없기에 어떻게든 지지율을 떨궈 보기로 한다.(*116) 가장 약한 바솔로뮤를 에리어 방어를 위해 남겨두고 공격수인 패션립이 추가되어 E 에리어로 이동한다.(*117)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패션립의 유용성을 증명하려고 힘이 들어갔는데 바솔로뮤는 우정이라 표현하면 훈훈하지만 헛돈다에 가깝다 한다.(*118) E 에리어의 두바이 몰은 어느 새 코얀 몰로 이름이 바뀌어 있었다. 내부 시설은 그대로지만 원하는 건 프린터로 즉석에서 뽑아내니 장사하는 사람은 없었다. 상대가 코얀스카야니까 당당히 입구로 들어가자 AI들이 구 인류의 침입자라며 공격해온다. 쓰러뜨리자 패션립은 자신을 배려하지 말고 병기로 써 달라 한다.(*119) 그리고 코얀스카야가 나타나는데 이번엔 2부 7장 당시 아군으로 참전했던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 쪽이 아닌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 쪽이었다. 자긴 인류를 사랑해 멸망시키는 존재니 BB 두바이의 요청에 응해 문 캔서가 된 건 당연하다 한다.(*120) 패션립을 가장 쓸모 없는 사쿠라파이브라 까는 코얀스카야를 앞에 두고 주인공 일행은 목적이 코얀스카야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것이니 일단 그녀의 말을 들어보기로 한다. 코얀스카야는 정면에서 들어왔으니 자기 슬로건을 설명해 준다. 요약하면 AI의 애완동물이 된 인간은 인간이라는 점 자체를 부정하고 자살하는 멸망이다.(*121) 주인공네는 퉁구스카 당시 한번 같은 논리를 보았기에 그건 저항할 수 있는 멸망이라며 인정하지 않고 전투에 들어가지만 왠지 어둠의 코얀스카야는 비스트일 때 보다 더 강했다. 반항할 수 없게 되자 코얀스카야는 너희들을 쓰러뜨리면 지지율이 떨어질 것인데다 자신이 애완하고 죽이는 인류는 신인류지 주인공네 구 인류는 해당되지 않는다며 죽이지 않겟다 한다. 그리고 뭐든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도 모든 걸 얻을 수 있다는 사상으로 재건축된 코얀 몰에서 쇼핑하다가 타락해서 자기한테 투표나 하라 한다.(*122) 강하다지만 코얀스카야는 문 캔서인 상태니 뭔가 비밀이 있을 거라 짐작하고 E 에리어에서 우리에 갇혀 애완되는 걸 받아들인 자들과 대화를 하러 간다. 강함의 근원은 간단히 밝혀졌는데 문 두바이 선거에서 지지율이 63%이라는 건 문 두바이 시민의 63%가 자기 리소스를 코얀스카야에게 넘겨준 거이나 다른 없는 상태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지지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코얀스카야의 멸망안이 후보들 중에서 가장 납득아 가는 반응이라 그렇다, 코얀스카야가 정말 애완된 인간들을 사랑하는 걸 느껴서 그렇다 등 긍정적인 것이 가득했다.(*123) 전람실이 있다는 정보를 얻어 가 보니 광자기록매채를 사용하는 것이 세라프의 아카이브에 가가웠으며 칼데아에 불렸던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자기도 이유는 모르지만 이 곳에 소환되어 있었다. 사정을 들은 안데르센은 자긴 싸울 생각은 전혀 없지만 코얀스카야의 지지율을 떨어뜨릴 거면 이 곳에서 기업 코얀의 기록을 뒤져 뭔가 가십거리를 찾으라 한다.(*124) 전부 뒤져도 코얀스카야의 부정은 없었다. 안데르센은 최후의 방법으로 과거 BB두바이가 동결시킨 랜서(도브리냐 니키니치)가 폐기되기 전 코얀스카야가 부르는 값대로 사서 플레저 존에 보관하고 있으니 그걸 해방해 보라 한다.(*125) 플레저 존에는 랜서(퍼시벌)이 세뇌당한 상태로 프로레슬링 무대를 열어 놓고 자길 이기면 상품을 가져가라 한다. 상품 중에 니키티치가 있었다. 패션립이 왠지 기세가 생겨서 때려눕힌다.(*126) 퍼시벌과 니키티치 둘 다 정신을 차린다. 두 사람은 BB 두바이 타도에 참가한다. 한편 퍼시벌은 관측광 맞고 소멸했던 거 아니야 했는데 퍼시벌의 말로는 별개의 누군가가 소멸 직전 공간전이를 시켜 줬고 그렇게 코얀 몰로 보내졌다 한다. 그와 같이 관측광에 맞은 랜서(카르나)도 전이된 것 같다 한다.(*127) 코얀스카야의 멸망안을 들은 니키티치는 아주 간단하게 코얀스카야의 지지율을 무너뜨린다. 우리 안의 사람들에게 코얀스카야는 마지막까지 행복을 주고 싶었지만 그건 코얀스카야가 이겨 인류가 전원 사라질 경우 멸망한 인구수 만큼 코얀스카야가 슬픔을 짊어지게 될 거라 한다. 사람들은 그 팻로스 이론을 듣고 코얀스카야가 슬픔에 잠기게 할 수 없다며 애완동물 멸망을 그만두기로 한다.(*128) 사랑을 필요로 하는 기획이 사랑이 있어서 파멸한 셈이 된 코얀스카야는 질렸다며 자길 마음대로 처분해도 되지만 문 캔서로서의 의욕을 잃어 힘의 공급이 끊겼고, 자신은 마스터가 없는지라 이대로면 퇴거하여 칼데아로 귀환한다 한다.(*129) 가기 전 주인공의 질문에 답해주는데 자신이 문 캔서 선거에 참가한 건 대등한 친구(아마도 카즈라드롭)에게 부탁받아서 한 것이며, 최종보스가 되는 건 자신의 기획이어야 한다며 이번 건은 그냥 인류가 얼마나 추악한지 즐기고 관광하는 기분으로 진행했다 한다.(*130) 그리고 변덕이라며 자신만이 알고 있던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진의를 알려주건 퇴거한다. 이번 건은 내키는 대로 이성의 신의 사도인 척 하던 것에 대한 대가일지도 모르겠다 한다.(*131)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은 자기가 협력한 건 코얀 몰을 다시 조용한 두바이 몰로 바꾸기 위해서이며 싸울 생각도 없고 더운 올드 두바이로 갈 생각은 없다면서 궁금한 것을 더 찾기 위해 남겠다 한다.(*132) 공중분해된 63%의 지지도를 후보들이 갈라먹기 하느라 길항 상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곤 정보를 정리한다. 현재 문 두바이의 서번트는 칼데아 측 인리를 지지하는 서번트, BB 두바이가 소환한 반 칼데아 반 인리 인공 문 캔서 서번트, 본래부터 칼데아에 소환되어 있었던 천연 문 캔서 서번트의 3부류임을 재확인한다.(*133) 근데 그럼 문 캔서(테노치티틀란)은 뭐냐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적이 올드 두바이로 공격해 왔다. 어딜 봐도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로 밖에 안 보이는 이 양산형 문 아쳐 3기를 상대로 아슬아슬하게 길항한다.(*134) 그 문제의 문 캔서(테노치티틀란)이 모습을 보인다. 그게 언제인지는 본인도 기억하지 못 하지만 테노치티틀란은 2030년의 두바이에 소환된 시점에서 BB 두바이와 자매도시동맹을 맺고 문 캔서 영기가 된 상태였다. 악영향이 없어서 별 고민 없이 받아들이고 당초부터 두바이란 도시의 이념에 찬동했기에 여름 이벤트 내내 두바이를 은근슬쩍 칭찬하고 있었다. 신령이 아닌 달의 토끼, 월령 토치틀리틀란. 테노치티틀란 바니라 한다. 문 두바이의 정체가 드러난 후로는 BB 두바이의 친위대 대장이 되어 유일하게 문 캔서를 처분할 수 있는 문 캔서로 활동한다. 그녀 외에 문 캔서를 직접 공격하는 건 적합하지 않으며,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칼데아에게 협력하는 중죄를 저질렀으니 숙청하겠다 한다.(*135) 이문대 남미에서도 보여줬던 그 부유하는 자 속성 외에는 모두 무력화시키는 홍수의 권능으로 시간을 끄는 사이 별동대가 지나코의 목숨을 끊으러 갔다. 지나코가 사망하기 전 숨어서 동향을 살피던 문 캔서(시엘)이 우수한 식문화를 가진 올드 두바이의 파괴를 두고 볼 수 없다며 구해주곤 참전한다. 테노치티틀란은 BB 두바이에게 우주에서 온 서번트는 상대하지 말란 말을 들었다며 이쯤 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라는 경고를 하고 퇴각한다.(*136) 가기 전에 뭐라 적혀 있는지 인식하기 어려운 카드를 하나 남긴다.(*137) 시엘은 본래 자신은 이 우주, 이 시대에 인리의 왜곡이 있다 판단되어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파견된 자로, 일단 세상이 3017년의 문 두바이로 변한 현 상황은 상정외라 한다. 범인류사의 인리 쪽에 있지만 자신도 클래스가 문 캔서라서 칼데아 측에 신뢰를 못 받을 것 같아 숨어있다가 배가 고파서 올드 두바이로 와 카레를 쳐묵하다 전투가 일어난 걸 보고 도왔다 한다(그 와중에 세이버 워즈2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 유니버스에 카레를 전파한 걸로 엄청 유명해졌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하여간 이번 전투로 신뢰를 얻어 칼데아 측에 합류하기로 한다.(*138) 이것저것 의뢰와 간이소환의 리소스 모으기(슬슬 다 찬다 함)를 하던 와중(*139)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문 캔서(시엘)과 어디서 많이 본 그 주인공(엑스트라)(키시나미 하쿠노라고 지금 막 이름 밝혔다)가 대화하는 걸 들었다. 무려 먼 옛날의 전뇌세계, 그러니까 성배전쟁(엑스트라) 시절 버서커(알퀘이드)와 가토 몬지를 만난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헬스장이 문을 닫아서 올드 두바이까지 찾아왔다. 구 인류는 이 세계를 지킬 책임이 없다며 AI에게 너무 마음을 쓰지 마라 하곤 아프사라스 분기를 언급한다.(*140) 문 캔서(시엘)은 문 두바이의 시민의 정체성이 서번트에 가까운 것 같다 한다. 서번트 유니버스랑 매우 흡사한데 이런 전생이 부장된 세계라면 명계는 의미와 이름을 잃고 폐관되며 자기네 동네의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그렇게 이름과 의미를 잃었다 언급한다.(*141) 마지막으로 하쿠노는 AI지만 프레임이 문 두바이에서 쓰이는 것이 아닌 초 구식임이 알려진다(인류 기체의 신개발이 금지되었으니 이 곳의 AI가 못 보던 것이면 최신형이 아닌 초 구식인 게 된다).(*142) 한편 이전부터 주인공이 간이소환 복원용 리소스를 모으기 위해 사냥하던 샌드웜의 신축 근육에 쓰이는 배양 근육을 사용해 기존의 가공육보다 맛있는 고기를 얻을 수 있음이 언급된다. 문 캔서(시엘)은 그래서 올드 두바이의 고기가 맛있었나 하며 오늘 자 사냥에 참가한다.(*143) 도시 외각 사막에서 정보교환하러 만난 BB 코스모는 시엘을 보고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에는 간섭하고 싶지 않다 하며, 그대로 수수께끼의 전투원으로 활약해 달라 한다. 아마 H 에리어의 문 캔서랑 연관 있는 모양이니 그 때 잘 부탁한다 한다.(*144) 작업은 순조로웠는데 F 에리어의 선단이 보였다. 문 캔서 아스톨포의 마스터 앤서니가 자중할 것을 주장하다 과격파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당시 킹 프로테아가 나타나기 전 자기들과의 싸움을 막아줬던 앤서니를 적 마스터임에도 구해주는데, 과격파들에게 좀 더 진지하게 하자고 했다가 처분당할 뻔 했다 한다. 마스터로 선정될 정도로 고상한지라 아스톨포의 의미 없는 인류멸망 플랜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지만 그런 아스톨포를 소환했으니 자기도 실은 그런 욕망을 품고 있는 게 아닌가 고민 중이었다.(*145) BB 코스모는 AI가 아스톨포를 소환하는 건 세계붕괴급 충격이긴 할 거라 하며, 문 두바이의 마스터는 서번트를 소환할 뿐인 장치라 잠적하면 아스톨포가 못 찾는다 한다. 내쫓긴 거지만 아무튼 프리 AI가 되었고 무해한 것이 증명된 앤서니를 올드 두바이로 대려가라 한다.(*146) 방콕하는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를 대신해 사실상 대장 대리인 하살라는 앤서니와 아는 사이였다. 이 둘의 대화를 통해 제3세대 AI가 노동을 하는 올드 두바이의 시민들은 책임을 가지고 싶은 것이며 그게 중요한 말이고 이런 짓을 계속 하면 뭔가 조만간 어떻게 될 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던진다.(*147) 앤서니는 고성능을 살려 지나코의 창작을 돕는 일을 하기로 하고(*148) 정세를 이야기하는데, 탈락한 코얀스카야의 흩어진 표로 다음 1위 자리를 차지한 건 토마스 에디슨 얼터지만 생각보다 표기 많이 몰리지 않고 고민 중인 표가 30%이라 한다. 즉 지금이 뭔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의논하는데(*149) D 에리어의 문 캔서 카즈라드롭이 동맹을 맺고 싶다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초대장을 보내 왔다.(*150) BB 두바이의 정보를 얻어낼 겸, 그간 BB 릴리라응 이름으로 활동했을 때 마주했던 랜서(퍼시벌)이 말하고 싶은 게 있다는 의견 등이 나와 패션립과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올드 두바이의 수비로 남고 나머지는 모래바다를 통해 카즈라드롭의 D에리어로 향하기로 한다.(*151) D에리어는 도시와 자연의 공존을 테마로 한 구획으로 겉으로 보면 페허 같지만 건물과 식물 모두 잘 관리되어 있다. 지구의 자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녹화다. 미래 지구의 건물을 참조한 듯한 열풍과 모래를 막는 네모난 형태의 건물이 있다. 인간이 없다는 걸 제외하면 지구상의 자연과 어떤 차이도 없다.(*152) 도착하자 카즈라드롭은 자신은 구 인류 편이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아직 인연이 없어 칼데아에 소환되지는 못 했지만 칼데아 쪽을 지지하며, 이번에 BB 두바이 편에서 활동하는 건 그저 자신이 칼데아와 인연이 없는 상태에서 BB 두바이가 소환해서 령주를 통해 자신의 생사여탈권을 쥐곤 부려먹히는 거라 한다. 이번 기회에 BB 두바이를 타도하고 칼데아에 정식 소환되고 싶다 한다.(*153) 칼데아 측이 의심하자 2024년 여름 이벤트 당시 자신이 남성 서번트에게 찍어 준 스탬프가 BB 두바이의 관측광에게서 그들이 소멸되지 않게 지켜주고, 공간전이로 탈출시켜 준 것도 자신임을 알린다.(*154) 그리고 자신은 D 에리어의 후보 문 캔서로서 '지구 녹화 계획 결과, 식물이 생태계의 정점이 되어서 인류는 식물에게 포식당해 멸망했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런 미래는 전혀 바라지 않는다 한다.(*155) 여기까지 이야기하자 더 의심을 할 수 없었기에 BB 두바이의 정보를 받는 걸로 협력하기로 한다. 카즈라드롭은 본인도 완벽히 파악하진 못 했다면서 이야기하는데 그녀는 미래의 BB로 추정되며, 자유로워지는 게 목적 같다 한다. 문 두바이를 관리한다는 역할에 강한 분개심을 품고 있어 이 업무를 때려치기 위해 인류의 존속을 풀어버리고 인류가 멸망하기를 바라는 거 아니냐 한다. 인류가 어떻게 멸망했는가를 기록할 수 있다면 자유로워진다는 것이다. 칼데아에 협력하는 BB와는 정 반대의 활동 방침 같다 한다. 직접 멸망시키지 않는 건 범인류사의 AI처럼 인류 자체를 멸망시키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는 것 아니냐 한다.(*156) 얻을 정보를 얻고 카즈라드롭이 전투능력이 없다는 것을 감안해서 칼데아 측은 협력하기로 한다. 한편 카즈라드롭은 앞으로 같이 BB 두바이 타도를 향해 간다면 BB 두바이의 편을 들 선거의 후보자들을 미리 탈락시키자 한다. 명확하게 친 BB 두바이 파인 건 토마스 에디슨 얼터와 아스톨포인데 아스톨포 쪽은 조사의 의미가 없으니 완전 수수께기의 영역 H에리어와 에디슨의 I에리어를 조사해 달라 한다. 저들을 조사해 달라 부탁한다. 자신의 D 에리어는 본래 피난용 장소니 의지해도 된다 한다. 덤으로 A에리어는 문 두바이에 바다가 없으니 자멸한 거라는 예상과 거대 크레이터 중앙에 이상한 괴물이 눌러앉은 문 캔서가 없는 G 에리어의 존재가 언급된다.(*157) 올드 두바이로 와서 이야기하길 카즈라드롭은 너무 그럴싸하기도 하고, 무언가를 꾸미는 듯한 분위기도 있어 완전한 신뢰는 무리라 한다. 아무튼 거기서 부탁을 받은 아스톨포와 토마스 에디슨 얼터의 조사는 서번트들이 하기로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영체화를 못 하니 마슈 키리에라이트, 패션립과 함께 남게 된다.(*158) 주인공네는 이전에 신세를 졌던 F 에리어의 킹 프로테아를 찾아간다.(*159) 가 보니 월소기사단의 졸병들이 엘바트론사에서 발주한 초경질 와이어로 우리를 만들어 킹 프로테아를 가두는 시도를 6번째 하고 있다고 하길레 족쳤다.(*160) 두들겨 패 보니 그냥 가두는 게 아니라 와이아와 광학미체 천으로 텐트 형태의 방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한다.(*161) 마침 킹 프로테아가 깨어나서 월소기사단들은 쥐포기 되기 전에 도주했고 칼데아 측은 지난 번 도와준 것에 대한 감사와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알려준다.(*162) 한편 킹 프로테아가 월소기사단이 처음엔 거슬렸지만 자신을 호의적으로 대해주는지라 친해졌다. 생각 자체가 없어 행동에 일관성이 없을 때가 많아 문제지만 이성이 있을 때는 좋은 자들이라며 친해지겠다 한다.(*163) 이에 초기화된 패션립은 자기가 아는 초기 상태 킹 프로테아에서 변화해 타인을 받아들이게 된 것을 느끼곤 놀란다.(*164) 프로테아는 자신을 바꾼 건 이전의 패션립의 충고 덕분이이었다 한다.(*165) 립이 자신은 초기화되었으니 자기랑은 다르다 하자 프로테아는 기억을 잃어도 립의 근건은 바뀌지 않았으니 다시 변화할 수 있을 거라 한다.(*166) 일행이 떠나자 프로테아는 자신이 괴수가 아닌 작은 형태였으면 모두와 함께 지낼 수 있으려나 한다.(*167) 패션립은 효율이 아닌 로망(존에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지만 행복에는 반드시 있길 바라는 여분. 내일을, 미래를 추구하는 마음의 색채. 살아 있단 사실에 대한 환희)을 추구하는 제3세대 AI들의 성향을 듣고 이해하기 어려워 한다.(*168) F 에리어는 킹 프로테아가 설치고 있는 한 월소기사단의 침공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아직 발견되지 않은 세 번째 조각상의 이야기가 나왔다.(*169) 그리고 파견 나간 서번트들이 통신긴으로 연락하는데 토마스 에디슨 얼터네 I에리어는 지금 공장이 가동하지 않는다 한다. 대신 뭔가 숨기는 패가 있다 한다.(*170) 완전 정체불명(문 캔서는 아키타입 어스의 실루엣임이 보이지만 아무튼 본편 사정 상으로는 정체불명)인 H에리어는 평범한 놀이공원처럼 생겼지만 AI가 완전 배제되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지율이 0%라 한다.(*171) 중편 줄거리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꿈을 꾸면서 시작하는데, 지구(나)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지구는 자연의 순환에 의지와 감젇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술사들이 가이아론에 입거해서 자연에 마음이 있다고 주장한다. 지구는 그 이론대로면 인류에게 수없이 수탈당하고도 가만히 있는 자연은 인간을 사랑한다는 것이 되며 인간은 그 사랑을 아름답다고 느낄 거라 한다. 그리고 수많은 환경오염으로 지구를 망가뜨리는 인류에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냐며 언젠가 인류는 멸망할 거라 한다. 깨어난 주인공은 지구 대기행(믹틀란) 재림이 어쩌구 한다.(*172) 한편 주인공이 잠에서 깨어난 시점에서 왠지 올드 두바이 C 에리어에 정체가 불분명하던 H에리어의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가 찾아왔다. 재림형태는 제3재림의 착한 공주님이었다.(*173) AI와 전파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키타입 어스는 AI들과 대화할 수 없었다. 그래서 구인류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안내를 부탁한다.(*174) 이게 처음 경험하는 인간의 식사라며 햄버거를 주문한 아키타입 어스는 지금의 자신은 여름방학을 즐기는 것과 같다 한다. 기분 나쁜 여자가 느껴지는 스파이스 수크를 제외하면 칼데아의 사정이니 인간의 생활방법이니 모든 게 마음에 든다 한다. 자신은 인간의 멸종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직접 나설 생각이 없다며 인류가 멸명할 때 까지 지켜본다는 슬로건이라 한다. 애초에 인류멸망 최종보스 결정전이면 시민들의 투표가 아니라 후보자들끼리 토너먼트 형식으로 싸우면 되는 거 아니냐 한다.(*175) 한편 주인공이 아키타입이 뭐냐 묻자 말로 설명하면 식상하니 일종의 댄스로 가르쳐준다. 주인공은 잠시 의식이 안드로메다에 간 느낌으로 기억이 안 난다 한다.(*176) 마지막으로 인류 최종보스 결정전이 일어나는 이유는 BB 두바이가 결정할 수 없어서인 것 같다 한다. 그리고 문 두바이의 지성체는 예외 없이 어째서 인류가 멸망했는가를 모르기에 이렇게 멸망한 것이 아니가라는 샘플을 모아 그 중 하나를 고르려 한다. 이게 최대의 불명점인데 이미 멸명한 것에 명확한 멸망 이유를 바라는 것이 이성하며, 애당초 이 세계의 지구 인류가 무엇에 멸망한 것인지를 구세대 인류로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밝혀내야 한다 하고 가 버린다.(*177) 앞서 정찰하라 파견한 서번트들이 복귀한다. H에리어에 대한 정보는 일전의 통신과 비교해 별 것 없으며, 자신들이 없는 사이 올드 두바이에 찾아온 H에리어의 주인 아키타입 어스가 적대행동을 걸어오지 않아서 다행이라 한다. 문 캔서(시엘)만은 내가 아는 아키타입 어스는 자연재해적인 존재인데..... 라며 의문을 표한다.(*178) 한편 공장이 조용해진 I에리어는 관람차 주위에 발전소를 만들고 있다 한다.(*179) 갑자기 A 에리어에 바다가 생기고 구 문명의 비치가 부활했다. 주장3이 여름 이벤트에서 이어진지라 다들 수영복 영기나 영의가 있기도 해서 놀러 가자 한다.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아싸로서 해수욕장 가는 건 무리라 하며, 바다가 생긴 직후 A에리어의 지지도가 0이 되어 버렸으니 가서 조사도 하고 오라 한다.(*180) 사상선을 타고 바다로 향한다. 전력은 충분하고,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가 갑자기 생긴 바다는 신용이 안 간다며 사상선에서 대기한다 하고 킹 프로테아는 바다가 싫다며 거절한다.(*181) 뭔가 사상선으로 접근해서 갑판으로 가 보니 월소기사단이었다. 이번엔 라이더(모드레드)의 모습을 한 특수공작대를 끌고 왔는데 수영복 모드레드의 능력에 버서커(스파르타쿠스)의 자폭 기능(이상성욕)까지 탑제한 자폭병이었다. 마침 재밍을 완성시켜 정식으로 칼데아 측에 합류하겠다 하는 BB 코스모가 이성성욕은 자기 방에서 문 잠그고 해소하라며 자폭 기능을 잠궈버리고 쓰러뜨린다.(*182) 호텔도 있고 공기도 지구의 바다스럽고 비치의 전망도 좋은 것이 두바이 해안에 꿀리지 않는 바다가 있었다.(*183) 패션립은 초기화되기 전의 자신이 수영복이 있었다는 걸 듣고 뭔가 생각한다.(*184) BB 코스모는 재밍이 완성되었으니 이제 도시로 따라갈 수 있다 하며 그간 입수한 정보를 알려준다 하는데(*185) 월소기사단과 엘바트론사가 자기네도 바다를 즐기겠다고 몰려온다.(*186) 요즘 선거에서 되는 게 없다는 문 캔서 아스톨포는 놀러 왔으니 싸울 생각 없다 하며(*187)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패션립에게 뭐든 사줄 수 있다고 작업 걸다 경멸받다가 자기네는 사원 휴가로 왔으니 싸울 생각 없다 하곤 바다의 집을 설치한다.(*188) 그렇게 어쩌다 보니 친목 파티가 되었고, 즐긴 후 이야기를 한다. A 에리어에 본래 있던 문 캔서는 바다의 대천사를 자칭했다(사실 대놓고 아쳐(잔 다르크)지만 진명은 쉬쉬한다). 모종의 기적으로 지구의 10할의 바다가 되어 그 결과 인류가 하는 수 없이 멸망한다는 슬로건을 제창했는데 바다가 없는 문 두바이에서 그런 거에 관심 가질 시민이 없었고 자신이 그 머리 텅텅 월소기사단과 문 캔서 아스톨포에게 인기로 졌다는 사실을 인정 봇 한다며 자진해서 리타이어하고 퇴거했다 한다. 퇴거한 직후 A 에리어에 바다가 생겨서 이것을 바다의 대천사의 저주라 부른다 한다.(*189) 잔 다르크의 마스터는 과거의 고명한 학자를 제3세대 AI로 재현한 류다이다. 앤서니, 밴과 아는 사이이며 문 두바이에서는 얼마 안 되는 서력 2000년 이전의 인류사를 연구하며 신의 기적에 대해 설명하곤 했다. 잔 다르크를 소환한 것은 그가 역사학자이며 종교 연구자라 그랬다.(*190) 참고로 실종되어 버린 류다이는 BB 두바이가 문 두바이를 재기동시키기 전 서력 3000년 이전의 문 두바이의 사장이기도 해서 다른 AI들이 신병을 확보하고 싶어했다.(*191) BB 코스모가 왜 서력 3000년 전까지 문 두바이가 기능 정지 상태였냐 묻자 AI들도 모르겠다 한다.AI의 기종에 따라서 짧으면 30년, 길면 100년 가까이 정지해 있었다 한다. 칼데아 측은 시장 자리를 BB 두바이에게 양도했다는 류다이를 확보하면 이 세상의 정체를 알 수 있을 것 같아 흥미를 보였다.(*192) 이렇게 바다를 완벽 재현하는 훌륭한 기술도 있고 AI들도 훌륭한데 왜 인류가 멸망했냐는 질문이 대두된다. 아키타입 어스가 그 원인을 밝혀내는 게 21세기의 인간의 역할이라 했다는 말이 나와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BB 코스모는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일은 없다고 보증하면서, 그 수수께끼를 알아내기 위해 BB 두바이가 칼데아 측을 소환한 게 아니냐 한다.(*193) 아스톨포랑 에디슨내는 다음에 만나면 결판을 내 준다 하곤 돌아간다.(*194) 문 캔서(시엘)은 자긴 잠시 일행을 이탈해 H 에리어에서 아키타입 어스를 감시하겠다 한다.(*195) 합류 못 한 서번트 이야기가 나오자 어째서인지 앤서니가 인류의 불로불사 전설을 조사했다 한다.(*196) 패션립이 혹시 자신에게 이전 립의 기억이 있지 않을까 싶어 노력했지만 기억이 없다는 결과만 나왔다. 대신 새로운 자신이 또 다른 기억을 저장하겠다 한다.(*197)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의 비스트 형태 앙키 에레슈키갈이 평등하며 절대적인 기억은 죽음 뿐이고 다른 기억은 언젠가 사라지는 가치 떨어지는 것이라며 다가온다. 본래라면 다 죽이려 했지만 특별히 봐 준다 하자 주인공은 앙케 에레슈키갈로서의 목적을 묻는다. 본래 비스트 에레슈키갈은 인류를 멸망시키고자 했지만 3017년의 문 두바이에 구인류는 주인공을 제외하면 없었다. 그러면 제3세대 신인류 AI들도 인류라면서 그들의 인격 데이터가 보관된 비지니스 에리어의 탑을 박살내 진정한 의미로 신인류 몰살을 시도하겠다 한다. 그걸 막고 싶다면 자신이 다 쓸어버리기 전에 자길 쓰러뜨려 보라 한다.(*198) 올드 두바이로 돌아와서 bb 코스모랑 주인공이 지나코에게 찾아가 정보를 공유한다.(*199) 한편 3시간 전 아스톨포가 생각을 바꾼 건지 없는 건지 서로 주장을 걸고 대표전을 벌여서 승부를 내자고 통보해 왔다. 이 쪽도 나름대로 전력을 길러 왔기에 이에 응하기로 한다.(*200) 패션립이 올드 두바이의 방어가 마음에 걸린다 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훈련을 받아 서번트가 아닌 이상에야 해볼 만한 전력이 되었음에도 조금 꺼려하던 와중 F 에리어의 약속한 장소로 출발한다.(*201) 그 예감이 맞았는지 결투 제안은 함정이었다. BB 두바이에게 새로운 문 캔서의 자리를 받은 킹 프로테아가 가짜 도전장을 내서 일행을 유인한 후 기분 나쁜 BB 코스모랑 방해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처분하려 했다. 사이즈가 평소보다 커진 걸 제외하면 프로테아의 정신은 정상이었고 그래서 더 기분 나쁘게 살의를 품곤 자기 적으로 인식되는 걸 다 납작하게 만들어 준다.(*202) 자신을 희생해 주인공을 구해준 문 캔서 아스톨포를 킹 프로테아가 삼키자 프로테아의 영기가 문 캔서로 체인지 되었다. 그녀가 슬로건을 떠드는 사이 칼데아네는 사라졌다.(*203) 주인공네를 구한 건 키시나미 하쿠노로, 전뇌공간으로 긴급 피는 스페이스를 만들어 일행을 수용했다. 현재 킹 프로테아는 이유는 불명이지만 유아퇴행 스킬을 봉인하고 휴지스케일로 덩치를 끝없이 불리고 있었다. 프로테아의 본래 성격을 생각하면 그런 일을 할 리 없으니 원인을 찾기로 한다. 랜서(퍼시벌),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는 방금 공격에 당해 퇴거한 것으로 여겨졌고 이 피난 스페이스는 몇 분 안 가서 어찌해야 하나 할 때 킹 프로테아가 올드 두바이로 향해버린다.(*204) 최선의 선택은 이대로 도주하는 것이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올드 두바이를 구해야 한다 주장했고 결국 그 쪽으로 향한다. 올드 두바이의 문턱에 서서 뭔가를 찾느라 킹 프로테아의 움직임이 멈춘 사이 그녀의 지지자들(극도의 스트레스 때문에 자아 상실 직전 상태의 상급 AI)을 토벌한다.(*205) 킹 프로테아가 찾는 건 앤서니였다. 풀네임 앤서니 베크먼, 문 두바이에서 가장 큰 죄를 지은 구인류가 남긴 오점이라 한다. 자신아 마음 먹으면 올드 두바이는 순식간에 날아가지만 앤서니를 넘기면 이번만은 봐주고 물러난다 한다.(*206) 하살라는 주인공네가 이것저것 하는 걸 보고 호기심이 동해서 코얀 몰에 있는 캐스터(한스 C 엔더슨)에게 의뢰해 규정으로 금지된 서기 2300년 이전의 자료를 뒤졌었다. 그 기록 중에는 구인류의 GPU 생산 명가이자 월면 도시 개발에 거액의 투자를 한 거대 기업의 CEO 베크먼이 있었다. 그의 인간상까지는 모르지만 앤서니는 그 베크먼을 기반으로 한 AI가 아니냐 한다.(*207) 킹 프로테아는 어디서 지식을 찾았는지 구인류 멸망의 원흉 베크먼에 대해서 다 까벌려버린다.(*208)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올드 두바이는 끝이라며 시민들이 몰살당하기 전 다들 E 에리어로 피난시켜 줄 것을 부탁한다.(*209) 키시나미 하쿠노가 통신에 끼어들자 지나코는 그 배려의 달인 하쿠노가 있다면 맡겨도 괜찮겠다 하곤 여기서 만나서 다행이라 한 후 통신을 끊는다.(*210) 하살라는 방금 킹 프로테아의 발언 때문에 올드 두바이의 시민들이 자신들이 인간의 저속한 욕망으로 태어난 이상 쓰레기로부터 태어난 쓰레기라며 공황에 빠진 걸 지나코에게 알려주곤 자신들은 지나코가 앤서니를 킹 프로테아에게 넘겨주고 사태를 방관해도 상관하지 않겠다 한다. 하지만 지나코는 이런 상황에서도 앤서니를 넘기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며, 너의들은 쓰레기가 아니니 자신이 혼자 남아 지키겠다 한다. 앤서니의 죄가 아무것도 안 한 것, 아무것도 모르던 것이라면 자기는 금고형 2000년에 처해졌을 거라 한다. 그런 한 번 파멸한 적이 있는 자신이 보기엔 베크먼은 병신이지만 문 두바이를 만드는 데 기여한 것도 있고 앤서니도 가치가 있을 거라며 보낸다.(*211) 그렇게 지나코는 17년 간 파트너였던 하살라랑 이만하면 보람 넘친다 결론 짓곤 킹 프로테아에게 삼켜진다.(*212) 참고로 올드 두바이는 문 두바이가 깨어난 후로 전력이 공급되지 않았고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가 올드 두바이와 일체화하는 것으로 그걸 보완했다 그 결과 지나코는 그 자리를 떠날 수 없게 되었다. 지금까지 안 나온 건 히키코모리이기도 하지만 시스템 상 못 나오기 때문이기도 했다.(*213) 시민들이 자신들은 살아있을 가치가 없다며 도주를 포기하자(*214) 패션립은 최후의 수단으로 트래쉬&크래쉬를 이용해 킹 프로테아를 압착시키려 하지만 키시나미 하쿠노가 현실세계에서는 그게 온전한 화력이 안 나오고 쓰는 걸로 패션립이 즉사 확정이라며 말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지나코를 구하고 싶지만 그걸 대가로 립을 잃을 수 없다 한다.(*215) 결국 킹 프로테아가 지나코를 삼킨 것으로 100m 사이즈로 확장되었다. 주인공들은 자신들을 희생해 시민들을 대피시키려 하는데(*216) 키시나미 하쿠노가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히고 시간을 벌어준 후 후퇴까지 해 온다. 자신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소환을 비교하곤 bb 코스모가 날려져버린 코얀 몰로 향하자 한다.(*217) BB 코스모는 코얀 몰 천장에 박혀버렸는데 부상은 없었다. 정체를 밝힌 키시나미 하쿠노에게 모르는 사람처럼 군다. 올드 두바이의 시민들 중 생존자는 코얀 몰로 이끌어 올 수 있었다. 문 캔서 2기를 먹어치운 킹 프로테아의 최강 병기라는 강력한 어필은 AI들에게 먹혀서 지지율을 독식하고 있었다. 어둠의 코얀스카야처럼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기 전에 손을 쓸 필요가 있었다.(*218) BB는 두바이 특이점에 형성한 세 개의 사쿠라 조각상 중 마지막의 정체는 킹 프로테아 얼터임을 밝힌다. 그걸 깨워서 킹 프로테아와 거인대전을 하자 한다.(*219) 다만 킹 프로테아 얼터가 창조주인 BB 코스모를 싫어하며 부름을 무시하는지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가서 대려오라 한다. 위치는 지금까지 문 캔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던 G 에리어였다.(*220) G에리어는 개발이 안 된 사막지대로, 본래는 월면 최초의 시가지였다. 문 두바이의 전신인 우주 개척 기지가 생긴 곳인데 알 수 없는 이유로 위험지대로 지정되었다. 명칭은 벨버 전역 터다.(*221) 거대한 크레이터 중앙에 상점가가 있었다. 한편 키시나미 하쿠노에 다르면 이 장소는 자기네 세계에서 벨버의 단말이 추락한 곳과 같은 위치라 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문 두바이와 무관하다며 설명을 끊는다.(*222) 그리고 키시나미 하쿠노는 서번트로서 일전에 BB 두바이가 쏜 문 셀의 관측광과 같은 것을 사용했다. 그래서 비밀스러운 것들을 밝힌다 하는데 일단 이 세계에는 키시나미 하쿠노가 남녀 둘 다 있었다. 2030년의 두바이 특이점 때는 서로 생각이 맞아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지만 행복도 카운터가 다 찬 순간 여자 하쿠노 쪽이 더 강한 쪽에 붙는다고 BB 두바이에게 가 버렸다. BB 두바이가 관측광을 쓴 건 여자 하쿠노의 힘을 빌린 것이다. 한편 남자 하쿠노 쪽은 성배전쟁(엑스트라)를 거쳐 세라프를 지배하는 레갈리아의 주인으로서 천 년간 살아 자기네 세계의 서기 3000년에 이 세계로 넘어왔다. 넘어온 이유는 본인도 모르는데 칼데아 측이 문 두바이로 올 때 비슷한 입장인 자기들이 영향을 받아 끌려왔을 가능성, 또는 문 두바이 자체가 하쿠노들을 소환했을 가능성, 또는 자기네 쪽 대성배가 버그 나서 이 쪽 세계로 날려보냈을 가능성을 언급한다. 그 외에 자신은 이 이상 간이소환이 해당되는 서번트를 늘릴 수 없다 한다. (*223) 천 년을 살아오면서 믿기지 않는 사태는 여러 번 경험해 쉽게 놀라지 않는다 한다.(*224) 중앙의 건물군은 정말 뭐라 말 하기 애매한 시설이었다. 몸집 큰 누군가가 나름대로 열심히 조형을 꾸며봤는데 결과물이 시궁창인 그런 느낌이다. 건물 내부에는 케이크 테이블 가든이란 곳의 홍보문이 있었는데 영업 시간 PM1 00~PM2 00. 이 인상적이다. 케이크점은 옥상애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찾아간다.(*225) 옥상은 하나 당 5만 킬로칼로리는 할 법한 거대 케이크들로 구성된 정원이었다. 쓸데없이 맛은 좋아서 먹고 있으니 케이크 가디언을 자칭하는 제1재림 양자갑주 장착 상태의 히로인 XX 얼터가 나타나서 자지가 먹을 것을 빼앗겼다며 싸움을 걸어 온다.(*226) 전투 내역을 보면 히로인 X에게 전수받았다며 간만에 세이버 인법이 나온다.(*227) 하여간 조지면 이성을 되찾는데 자기는 블랙홀에서 탈출한 경험이 있어 BB 두바이가 큐브로 압축할 때 빠져나왔다 한다. 그 과정에서 마력이 고갈되어 비몽사몽한 상태로 방문한 곳이 이 케이크 정원이었고, 이성을 잃고 먹고 칼로리 소모하는 일만 계속해 왔다. 탈출은 점장이 막아서 못 했다.(*228) 점장은 당연히 킹 프로테아 얼터였다. 이 곳이 대형 케이크로 가득한 건 거인의 식탁을 주제로 만든 거고, 히로인 XX 얼터를 종업원으로 만든 건 같은 얼터로서 하루 케이크 하나를 제공하여 경비 일을 시킨 거라 한다. 단 케이크 사이즈가 사이즈인지라 초 블랙기업의 무한 노동이 되었다.(*229) 킹 프로테아 얼터는 침입자를 설탕 절임으로 만들어 준다 하는데 히로인 XX 얼터가 배신하고 칼데아 측에 붙어 전투가 벌어진다. 문 캔서화한 킹 프로테아 같은 치트 능력은 없어 우세를 점한다. 킹 프로테아 얼터는 그 상황에서 패션립의 정신이 초기화된 걸 보고 바깥 일에 관심을 보였다.(*230) 설명을 들은 프로테아 얼터는 킹 프로테아 조지기에 협력하기로 한다. 그러면서 휴지스케일에 문 캔서 섭취가 영향을 미칠 일은 없다며 문 캔서를 먹은 킹 프로테아가 그때마다 더 커진 점에 대해 의문을 표한다.(*231) 보폭 맞춰주긴 귀찮고, 자신도 거대화한 킹 프로테아와의 덩치와 맞춰주기 위해 걸으면서 성장할 거니 주인공네는 알아서 코얀 몰까지 오라 한다.(*232) 케이크점을 만든 건 다른 조각상이 있는 사쿠라 파이브들처럼 깨어나보니 BB가 말한 환영하라던 마스터가 안 보이는지라 목적을 잃은 상태에서 배가 고프니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며 만들었다 한다. 우유는 아이라바타 킹사이즈로 양산하고, 과일은 D 에리어에서 강탈해 왔다. 마스터가 안 온다고 투덜거리고 있었다. 한편 배신자 히로인 XX 얼터의 빚은 그렇다 치고, 주인공에게 협력의 대가로 하루에 한 개 테이블 가든의 케이크를 먹어 재고 처리에 협력하라 한다.(*233) 시점이 부르즈 할리파로 바뀌는데, 킹 프로테아 얼터가 움직이는 걸 본 BB 두바이는 킹 프로테아라면 부르즈 할리파를 함락시킬 가능성이 있는데 그걸 2기나 조각상으로 배치해 둔 범인류사의 BB는 제정신이 아니라 하며, 킹 프로테아의 인간 세계에서 외톨이라는 고민을 이용해 구슬려 문 캔서로 만든 게 자신이라 한다. 문 캔서 2기를 삼킨 현재의 킹 프로테아는 영기 규모가 BB 두바이와 동등해졌다. BB 두바이가 여자 키시나미 하쿠노를 옆에 둔 건 문 캔서가 전멸할 경우 그녀를 보험으로 쓸 생각이라는데 말은 그렇지만 하쿠노에게 일방적으로 휘둘린다. 아무튼 두 프로테아가 괴수결전을 벌여서 킹 프로테아가 이기면 자신의 작전에 문제 없지만 킹 프로테아 얼터가 이긴다면 그런 전력을 칼데아에 줄 수 없다며 그 경우에는 스케쥴을 변경해 자기가 나서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말살하겠다 한다.(*234) 다시 코얀 몰로 돌아가자 킹 프로테아는 F에리어로 돌아가 정지 상태로 돌입했으며 킹 프로테아 얼터가 C에리어로 가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 한다. 한편 킹 프로테아를 지지하는 AI들이 코얀 몰을 공격해 와서 수비할 때 도셔관에서 방콕하던 캐스터(한스 C 엔더슨)도 끌려왔다 한다. 투덜거리던 안데르센은 키시나미 하쿠노를 보고 이게 너가 직접 나설 정도의 안건이냐 하곤 이젠 진짜 안 도와준다며 다시 방콕하러 간다.(*235) 다음 날, 패션립은 초기화되자 배려심이 생겨서 자긴 발이 느리다고 먼저 올드 두바이로 향했다 한다. 일행도 킹 프로테아 얼터가 장악해서 성장 중인 페허가 된 올드 두바이로 향한다.(*236) 올드 두바이는 대로 쪽은 비교적 무사하지만 광장은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시민은 한 명도 없지만 제1세대 AI들은 여전히 작동하고 있었다.(*237) 패션립과 킹 프로테아 얼터가 대화를 나누는데 패션립이 경험을 쌓을수록 점점 인간 입맛에 맞는 성향으로 크는 게 짜증나며 이전의 제멋대로였던 모습이 더 좋다 한다. 한편 패션립이 완벽에 집착하는 걸 본 킹 프로테아 얼터는 자기들의 부모인 BB부터가 불완전한데 그런게 어딨냐며 어딘가 결여된 부분이 있어도 좋다고 충고한다.(*238) 킹 프로테아의 정리가 끝나면 다음은 BB 두바이의 목숨을 취한다며 출발한 얼터와 프로테아가 에리어 C와 F의 경계에서 마주한다.(*239) 얼터가 이번엔 자기가 정의의 포지션이며 프로테아의 냉혹하고 잔인한 태도가 마음에 든다 한다. 이에 프로테아가 제추악한 인간을 계승한 3세대 AI들의 존재 가치가 없음을 반박하자 얼터는 프로테아의 실상이 인간이 좋고 정의가 좋은 꿈 많은 공주님이라 조롱한다.(*240) 이 말에 프로테아가 당황한 순간 얼터의 속공으로 프로테아는 양 팔이 뽑히고 영핵이 관통당해 순살당한다. 앞서 얼터는 이번 대결이 순식간에 결착날 거라 했는데 그 말대로였다. 딱 쇼치토날이 할 짓인데 이번 소환된 킹 프로테아 얼터에게 쇼치토날 성분은 없다고 한다. 그리고 킹 프로테아가 삼킨 문 캔서들은 완전 흡수되었지만 어째서인지 킹 프로테아에게 삼켜졌던 퍼시벌, 바솔로뮤, 니키티치는 멀쩡히 귀환했다. 그걸 본 킹 프로테아 얼터는 방금 그건 진짜 킹 프로테아가 아닌 진짜를 쓰러뜨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가짜라며 뭔가 설명하려 한다.(*241) 그 순간 문 두바이 최강이 된 킹 프로테아 얼터도 맞으면 즉사할 공격이 날아온다. 얼터는 피할까 했지만 저거에 명중당하면 AI들의 데이터가 모인 탑이 박살날 위기라 가능한 몸으로 막는다. 그럼에도 상당수 탑이 파괴되었고, 그 일격은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날린 성검 에피타프였다.(*242) 보고를 받은 BB 두바이는 시민들이 혼란스러워한다 하자 그 정도의 자극은 선거에 필요하다 넘긴다. 이게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에레슈키갈을 숨기다 일어난 걸 알곤 에디슨은 버리기로 한다. 에피타프가 또 날아오려 하자 BB 두바이는 저 탑을 부수는 건 자기도 원하는 바라 하며 오히려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에게 본래 에디슨이 차지하던 I에리어의 문 캔서 자격을 양도하라 한다.(*243)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킹 프로테아 격파와 H에리어와의 싸움에 쓰려고 에레슈키갈을 받아들였는데 후보 자리를 빼앗긴 격이 되었다. 에디슨이 만들던 비장의 수단 차원 게이트를 장악한 에레슈키갈은 지하 핵융합로의 전력 케이블을 영자화시켜 마치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주창한 그 이론처럼 무선으로 전력(마력)을 공급받아 블랙올흘 형성하곤 I에리어를 도륙낸다.(*244) 일행은 올드 두바이에 모여 상황을 정리한다.(*245) 에피타프는 그 탑조차 파괴하는 최강의 검이었다. 선전포고의 일격은 킹 프로테아 얼터가 몸을 바쳐 막아 피해를 최소화했지만 그 대가로 킹 프로테아는 빈사 상태가 되었다.(*246) 히로인 XX 얼터가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서번트 유니버스에서 어떤 존재인지 설명해 준다.(*247) 매장된 죽은 자를 파해칠 수 없게 하듯 블랙홀에 들어간 정보는 소멸한다. 우리 기준으로는 완전 암흑의 영역이자 죽음의 공간이다. 우주에서 정보는 상실되지 않지만 블랙홀에 사로잡힌 경우는 꺼낼 수 없게 되었다가 상실되었다는 것으로 치환된다. 뒤집어 말하면 꺼낼 수 있는 정보는 상실되지 않고 마모되지 않는 것이 되어 정보사회가 고도로 성장하면 죽은 자는 없어진다. 언제든 AI화하여 재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명계의 여신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이 문 두바이와 AI 데이터가 저장된 탑에 적개심을 보이는 건 이 때문이다. 다른 문 캔서 후보들이 인류의 멸망 방법을 제안한다면 앙키 에레슈키갈은 문 두바이와 신인류 그 자체를 부정한다.(*248) BB 코스모가 또 하나의 범인류사의 랜서(에레슈키갈)과 서번트 유니버스의 앙키 에레슈키갈이 융합해버린 이유를 말하는데 사실 C에리어에 있다가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탈취해 간 관람차처럼 생긴 것의 정체가 입자가속기였다. 쉽게 설명하면 레이시프트 장치로 문 두바이의 원형이 되는 우주 개발을 지향하는 미래 도시에서 지구의 중력권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만들었다. 이것이 만든 게이트에 의해 두 에레슈키갈이 융합했다. 참고로 융합체는 범인류사의 에레슈키갈, 서번트 유니버스의 에레슈키갈 양 쪽 다 영기의 규격이 맞지 않기에 둘은 문 두바이에서만 성립하는 신령이 디었고 본래 형태로 복귀할 수 없으며 죽던가 문 두바이에서만 살아야 한다 한다.(*249) 앙키 에레쉬키갈의 무기는 2개인데, 하나는 공간 지배력이다. 주위의 공간을 극도로 일그러뜨려 시간을 지연시킨다 접근할 수록 느려지며 최종적으로 접근한 시점에서 1초가 에레쉬키갈에게 3시간이 된다. 블랙홀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과 비슷한 현상으로, 공간 함몰도 동반한다. 앙키 에레쉬키갈의 질량이 주위 공간을 우그러뜨린다. 개미지옥 같은 것이다. 합치면 접근할수록 시간이 느려지고, 느려지는 이상의 속도로 움직여도 언젠가 에레쉬키갈에게 붙잡힌다.(*250) 두 번째는 앞서 선보인 성검 에피타프인데 도신이 820M이다. 거기다 30분에 하나씩 찍어내는 양산형이다.(*251) 이걸 어떻게 이기냐는 말이 나오자 목숨을 부지한 토마스 에디슨 얼터가 지금 앙키 에레슈키갈의 권능은 관람차형 입지가속기에 의해 열린 차원 게이트로 본래의 서번트 유니버스의 자기 영역과 연결되어 있어 가능한 것이니 그걸 닫아버리면 출력이 줄어든다 한다.(*252) 본래 에피타프의 재료가 될 예정이었던 에디슨은 마스터인 벤이 차원 게이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에디슨이 작전은 전환한 탓에 6발 방치된 시공간 관통 탄두를 가져와 자신의 소멸을 담보로 시간을 끌어 준 것으로 목숨만 부지했다. 벤은 마지막으로 비스트를 깨운 자의 책임을 지기 위해 에디슨 더러 칼데아에게 협력하라 한다.(*253) 그렇게 살아남았지만 치명상을 입은 상태라 소멸하기 직전이 된 상태로 협력하겠다 하는데 물론 아무도 신용 안 해준다. 그래도 패션립이 도움이 될 거라며 편을 들어줘서 말은 들어보기로 한다.(*254) 일단 차원 게이트를 정지시키기 위해 그것을 작동시키는 핵융합로를 파괴하기로 한다. 문 두바이 전력 전체의 30%를 담당하는 기관이지만 예비 동력도 있으니 날려버려도 문 두바이가 작동 정지되지는 않을 거라 한다.(*255) 에피타프는 어떻게든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비룡에 태워 피하고, 그 직선 코스로 올드 두바이를 날려버릴 에피타프는 랜서(퍼시벌)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어떻게 궤도를 바꿔본다 한다.(*256) 그렇게 앙키 에레슈키갈에게 접근한 후에는 아직 주인공과 에레슈키갈이 서번트 계약이 이어져 있으니 령주 3획을 동시에 써서 퇴거시키자 한다. 본래 칼데아 식 령주에는 강력한 강제 기능이 없지만 키시나미 하쿠노가 자기 코드 캐스트를 합치면 강제 기능이 충분히 발휘할 거라 한다.(*257) BB 코스모와 키시나미 하쿠노가 지하 핵융합로를 정지시키고,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주인공과 같이 어떻게든 에피타프를 피하고 접근, 히로인 XX 얼터가 중력 병기로 앙키 에레슈키갈의 공간왜곡을 상쇄시키고, 랜서(퍼시벌)과 마슈가 올드 두바이로 날아올 에피타프를 상쇄,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작전 지휘라는 형태가 되었다.(*258) BB 두바이는 아마 작전 과정에서 아군의 반은 죽을 텐데 서번트는 퇴거하고 끝이지만 주인공이랑 마슈는 진짜 죽어버리니 조심하라 한다.(*259) 작전이 시작되어 10초만에 시속 200KM로 가속한 니키니티츤 자신에게 향해오는 에피타프를 보고 저것에서 마스터를 보호하려면 자기 목숨을 바쳐야 한다는 것을 직감하곤 모든 마력을 집중시키고 비룡의 몸을 화살촉처럼 만들어 격돌했다.(*260) 그 순간 패션립이 트래쉬&크래쉬가 시야에 들어온 에피타프를 압축한다. 저 사이즈를 압축하려면 3초는 걸리는데 현실 세계에서 팔에 과해지는 부하는 1초도 못 견딜 것으로 여겨졌고(덤으로 부하가 마력으로 방출되어 주변을 쓸어버린다), 앙키 에레슈키갈의 수중에 에피타프가 있을 때는 압축해 봐야 곧장 원상복구시키니 검이 사출되어 니키티치랑 충돌할 때 압축시켜야 한다는 무리난제의 요구를 어떻게든 해낸 패션립은 자괴했다. 그 순간 신경 과민에 의해 전잘되는 고통과 자신이 망가져도 주인공을 살릴 수 있다는 점이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전대 패션립과는 다른 형태의 자아를 확립시켰다. 1/3 사이즈로 줄어든 에피타프를 니키니치가 돌파한다.(*261) 랜서(퍼시벌)은 에리슈키갈은 동료니 그 애에게만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하기 싫다며 마슈에겐 비밀로 하곤 홀로 에피타프의 궤도를 틀었다. 본래라면 12번 탑과 6번 탑이 명중하여 거기 등록된 AI들은 죽을 운명이었지만 롱기누스가 궤도를 틀어 살아남았다.(*262) 퍼시벌에 의해 명중 지점이 200M 정보 비틀렸음에도 올드 두바이에 충분히 타격을 줄 수 있는 상태로 향해오는 에피타프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홀로 부상을 입었지만 어떻게든 막아냈다 한다.(*263) 히로인 XX 얼터는 예정대로 공간왜곡을 상쇄시키기 전 먼저 앙키 에레슈키갈에게 발견되어 신체의 4할과 낫 하나, 그 외 무기가 손실되었다. 그래도 역할을 다 한다며 얼터리액터의 봉인을 풀어 창시섬광을 어지럽히는 혼돈으로 임무를 완수한다. 쌍낫이라 하나 날아가도 쓸 수 있었다.(*264) 만신창이가 된 랜서(도브리냐 니키티치)가 어떻게든 주인공이 앙키 에레슈키갈에게 접근하게 해 줬지만 앙키 에레슈키갈은 반사적인 방위 기능으로 자신의 몸이라 할 수 있는 명계로 주인공응 영자 변환해 집어삼켰다.(*265) 앙키 에레쉬키갈, 정확히는 범인류사의 에레슈키갈과 서번트 유니버스의 앙키 에레슈키갈이 섞인 애매한 존재는 앙키 에레의 '죽음이 없는 서번트 유니버스와 문 두바이는 나에 대한 모욕' 이라는 것에 긍정해 분노한다 한다. 아직 자신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계약이 이어저 있으니 지금이라도 자신의 편으로 오면 살려주겠다 하지만 주인공은 그 분노만큼은 인정할 수 없다며 마지막으로 싸우게 된다.(*266) 비스트, 인류악 사장(死蔵) 앙키 에레슈키갈과의 싸움은 에레슈키갈에게 유리했지만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은 에레슈키갈에게 령주를 쓸 수 있는 거리까지 접근했다.(*267) 그렇게 접근한 주인공의 령주는 에레슈키갈에게 강제 퇴거를 명령하는 게 아닌 눈을 떠 달라는 부탁으로 사용되었다. 이는 주인공이 범인류사의 에레슈키갈의 '가치가 없어져 아무도 자기 명계에 찾아오지 않아도 꽃을 심겠다' 라는 말을 기억해서였다. 앙키 에레슈키갈의 분노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것도 범인류사의 에레슈키갈은 그런 걸로 화 내지 않는다는 뜻이었다. 그 령주가 받아들여져 이 앙키 에레슈키갈의 면모에서 범인류사의 면모가 마음이 떠났고 영기를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앙키 에레슈키갈은 기절한 주인공에게 자신이 돌아갈 곳이 없어지는 것이 유감스럽지만 가슴이 후련해지는 싸움이었다며 소멸한다.(*268) 싸움이 끝나고, 토마스 에디슨 얼터는 다들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아마 살아 있으리라 생각해 칼데아의 서번트의 회수와 치료를 부하들에게 명령하던 와중 느닷없이 문 두바이 위에 지구가 낙하하기 시작했다.(*26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8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토오사카 린 진명 에미야(EMIYA)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7cm , 78kg 성우 스와베 준이치 속성 중립 , 중용 ( True Neutral )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C, 민첩 C, 마력 B, 행운 E, 보구 ?? 소유한 보구 무한의 검제, 브로큰 판타즘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D, 단독행동 B 보유 특수능력 천리안 C, 마술 C-, 심안(真) B, 마술 C-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천리안 C,매의 눈 B+(스킬 퀘스트로 추가), 마술 C-, 심안(真) B, 투영 마술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마테리얼 란에서는 C(조건부 A+)로 뜨며 인게임에서는 미등장, 스킬 퀘스트로 추가되면 A 특기 잡동사니 만지기, 가사 전반 좋아하는 것 가사 전반(본인은 부정) 싫어하는 것 정의의 사자 천적 토오사카 린, 마토우 사쿠라, 이리야 출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아쳐의 진명은 '에미야' 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주인공 에미야 시로가 세계과 계약을 맺어 수호자가 된 모습. 인물 설명 정의의 사자를 지향하며 사람을 구하기에 여념이 없었던 에미야 시로는,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거대한 사고에서 100여 명의 사람을 구하기 위해 세계와 계약해 그들을 구한다. 사후에도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살 것을 희망한 에미야 시로는 계약대로 수호자가 되었다. (*2) 하지만 수호자가 된 에미야 시로는, 그 활동내용을 보고 절망에 빠진다.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 거라 믿었던 수호자라는 자리는, 인간을 구원하기는커녕 지옥으로 변한 세계에서 인간을 죽이고 죽이는 기계, 인류를 제거하는 청소부나 다름없었던 것이다.(*3) 영겁의 시간을 수호자로 활동하던 에미야 시로는, 기적과 같은 계기로 토오사카 린에 의해 5차 성배전쟁에 아쳐로 소환되었다. 에미야 시로의 목을 따기 위해 불명예도 배신자 낙인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박쥐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는데 이는 '자기가 『자기 자신』을 직접 죽여버리면, 혹 세계로부터 부정당해 수호자의 좌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발상에서 이루어진 계획으로, 자신의 계획의 실현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한다는 사실을 본편 중에 시사하지만, 이미 에미야 시로를 죽인다는 행위가 수호자의 좌에서 빠져나온다는 목적을 앞서버린 아쳐는 작품 종반까지 이 행위를 고집한다. (*4) 영겁의 세월을 고생하는 과정에서 여기저기가 뒤틀려 본래 에미야 시로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운 비꼼쟁이에 현실주의자가 되어 버렸지만(*5) 자기 자신에게 요령 없고 서툴다는 점은 이전과 변함없다.(*6) 인정한 사항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토오사카 린 曰, 처신이 서툰 충신이라 한다.(*7) 가사 만능이라는 점도 생전과 비교해서 변화 없다. 스킬 '기능·집사' 가 있다면 틀림없이 A+다.(*8) 평소에는 과묵하며 빈정거리고 신랄하지만 뭔가 계기가 있어서 스위치가 들어가면 남 돌보는 성격이 돌아오는데 친절하지만 설명이 매우 장황해진다. 악의는 없는지라 그냥 질릴 때 까지 들어주는 게 최선이다. 설명하는 목소리 때문에 눈에 잘 띈다는 걸 인식 못 하는 허당스러운 면도 있다.(*9) 마음에 든 상대에게 지나칠 정도로 정을 주는 습관이 있다.(*10) 그야말로 무적의 영령 레벨 요리 킹이다. 실력은 인류 레벨에서 최강인 코하쿠를 뛰어넘는다.(*11) 조리실습은 3년간 무패했으며, 세계로 진출해서 일류 호텔 쉐프 104명과 메일 친구가 되었다 한다.(*12) 한편 양아버지인 에미야 키리츠구는 영령이 될 수도 없고 좌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가 인리붕괴한 결과 그 세계에서만 가능한 IF로서 수호자가 되었고 서번트로의 소환도 이루었다. 아무튼 그 어쌔신 클래스로 소환된 양아버지의 진명 표기가 아들처럼 성만 있어서 표기상의 진명은 둘이 같다. 아버지 쪽에 관해서는 어쌔신(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에미야의 가능성 ■ 무명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에미야가 '억지의 고리'에서 소환된 것과 달리, 페이트 엑스트라에서 등장하는 에미야는 문 셀이 만든 인류사 데이터베이스(그 내용은 영령의 좌와 같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원판이 수호자라면 저 쪽은 억지력의 노예가 아닌 영령 같은 것이다.(*13) 그 과정에서 역사가 소실되어 진명 표기는 무명이다. 이 에미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항목을 참조할 것. ■ 에미야 얼터 종종 나오는 특정 영령의 반전측면인 얼터 서번트의 면모를 갖고 있다. 반전한 결과 원본과 달리 수호자를 긍정하게 되었다.(*14) 성모 같은 자애를 가진 한 마성의 여자에게 속아서 이것저것 한 후 그녀의 신도를 모조리 죽인 결과 이렇게 되었다 한다.(*15)(*16) 자세한 내용은 에미야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 칼데아에 소환된 에미야 나스 키노코가 이미 에미야에 대해서는 캐릭터로서 골을 만들어 주었기에 이 에미야는 주역으로 내 줄 의욕이 없다 한다.(*17) 그래서 메인 스토리에서의 등장은 프롤로그가 전부다. 대신 이벤트에서는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자타공인 칼데아의 부엌을 책임지는 에이프런이 어울리는 놈이라던가 주방의 수호자라던가 취급 받는다.(*18)(*19) 스토리 상에서 캐릭터 변동이 있다.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있으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공의 아쳐가, 페이트 엑스트라 팀과 있으면 무명이 된다.(*20)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실장된 영의는 수호자에서 해방된 옆집 대학생 형 같은 상태다. 외관은 본인 인증으로 초 동안이다. 고지식함을 어딘가 갖다 버렸다. 본인은 그저 호위를 위해 눈을 피하기 위한 대학생 흉내일 뿐이니 하지만 어딜 봐도 본인이 좋아서 하고 있다. 칼데아에서는 이 영의를 입고 있으면 너무 들떠서 한 소리 들을 것 같으니 본래 복장으로 돌아가고 싶다니 한다.(*21)(*22)(*23) → 복장이 아주 평범한 사복인데 초안에서는 낚시꾼 복장으로 하려 했으나 지나치게 잘 어울려서 바꾸었다 한다. 그 흔적이 시나리오에 남아 있어서 자신을 클래스 앵글러(angler)라 자칭하며(*24) 낚시용품을 죄다 투영해서 온갖 것을 낚아낸다.(*25)(*26) → 착치를 부탁받는 건 서번트의 숙원(*27)이라 말한다던가 악령 정화를 위한 좋은 절을 아니 여름이 지나면 소개시켜준다 한다던가(*28) 우미인이 둘로 분열되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걸 보고 똥 씹은 표정을 짓는다던가(*29) 하는 등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 추억팔이를 시전한다. 작중 배경이 비디오 플레이어니 쇼와니 하는 건 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시기인지랑 어릴 적 그 쪽 세대였던 에미야는 틀딱 취급을 받기도 한다.(*30) 본편에서의 행보 이곳이 과거 자신이 성배전쟁에 참가했던 시점의 세계라는 것을 깨달은 아쳐는, 이 세계의 에미야 시로를 죽이기로(덤으로 린을 우승시키기로) 결심한다.(*31) 본편에서의 모습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페이트 루트 린을 구하기 위해 본래 목적을 포기하고 버서커(헤라클레스)와 싸워, 패하여 소멸한다. 의외로 아쳐가 강해서 갓 핸드를 다수 깍았다.(*32) ☞ 무한의 검제 루트 에미야 시로와의 몸을 부딪치는 문답을 통해 자신의 행동에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소멸한다. ☞ 헤븐즈 필 루트 그림자의 정체를 간파하고서 행동방침을 바꾼다.(*33) 이후 에미야 시로와 같이 그림자에 당해 자신의 왼쪽 팔을 에미야 시로에게 주고 소멸한다. 이외 작품에서의 행보 ● 일반적인 작품 서번트로서의 전투능력을 제외하더라도, 각종 가사나 요리 전반에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므로, 열심히 부려 먹힌다.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등의 작품에서. 아쳐가 아니라 버틀러(집사)가 아니냐는 화제가 종종 등장한다.(*34)(*35)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5차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살아남았으나, 토오사카 린과는 일종의 조건부 협력 관계로 남았다. 현계를 위한 촉매가 되어주는 대신 마력은 공급하지 않는다는 형태다. 이는 두 사람이 계약 상태를 유지하면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 결정적인 모순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36) 밤에는 신토의 거리를 지키며 잔해를 수없이 사살해 왔다. 신토로 넘어오려는 서번트들을 견제하기도 하며, 에미야 시로는 보이면 죽인다. 신토를 순찰하기 위해서는 아쳐를 쓰러뜨려야 한다. 브로드 브릿지의 결전에서는 토오사카 린의 파트너 자리를 되찾아 싸운다. 그간 '주인과 싸울 전장이 아니면 안 입는다'며 벗어뒀던 적원예장을 다시 입었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토오사카 린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서, 린의 손에 마력 소모를 줄인다는 이유로 SD 미니사이즈 피규어 크기로 작아져 버렸다.(*37) 자신의 스토리 모드의 엔딩에서, 성인이 된 토오사카 린과 함께 싸우고 있다. 이유는 불명.(*38) ■ 마법사의 상자 ~붉은 휴대폰씨~ 붉은 휴대폰씨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옆 동네의 캐스터(메데이아)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소환하면서 나비효과 처럼 일그러짐이 발생해 라니에게 소환되어 버렸다. 마침 라니는 서번트 소환 주문을 버서커 부르듯 개조해서 강제로 스테이터스에서 하의 속옷 개념을 지워 버렸다.(*39) 진원지가 룰 브레이커로 박살날 적 불완전하게 투영한 룰 브레이커로 편승해 겨우 원래 소환되야 할 곳으로 탈출했지만 팬티 슬롯 삭제는 지워지지 않는 저주라 망했다.(*4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인 스토리는 프롤로그 특이점 후유키에서만 나온다. 특이점이 된 후유키 시에서 흑화 세이버의 문지기 노릇을 한다. 쓰러뜨리면 싸우는 과정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정체를 알았는지 뭐시기 꽃의 마술사가 원탁을 가공해서 로드 카멜롯을 만들었다는 떡밥을 던지며 소멸한다.(*41)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로 소환하면 언제나의 빈정거림과 배려심으로 대해 준다. 처음에는 무한의 검제를 봉인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 주인공의 역량이 증가하자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쓰러뜨려 실력을 증명해 주면 해방해 준다(게임 상에서는 처음부터 쓸 수 있으며 이벤트를 거치면 보구의 랭크가 올라간다).(*42) 서번트들이 일본 전국시대 무장 코스프레 하는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랜서(쿠훌린)가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에서 따 온 '시마즈 세탄타'라는 이름으로(*43), 아쳐(에미야)가 쵸소카베 모리치카(長宗我部盛親)에서 따 온 '쵸소카베 에미치카'라는 이름으로(*44), 캐스터(메데이아)가 모리 모토나리(毛利元就)에서 따 온 '모리 메디나리'라는 이름으로(*45) 나와 셋이 활동한다. 허망하게 당해 버린 전 장들의 등장인물들과 달리 계략을 세워서 아쳐(오다 노부나가) 일행을 궁지에 모나 병약이 발동해서 나자빠져 있던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이들의 이름을 듣고 빡쳐서 각성해 맹세의 하오리를 되찾고 죄다 도륙한다. 이는 전국시대와 막부 말기 인물들의 이름과 성을 갖고 말장난 친 것으로, 쵸소카베 모리치카가 전국시대에 다스리던 토사에서 후에 사카모토 료마가 탄생했고 시마즈 요시히로의 시마즈 가문에서 시마즈 나리아키라가 탄생했고 모리 모토나리에서 사이고 다카모리를 연상한다. 이들은 신선조 대장인 오키타 입장에서 증오로 이를 갈 만한 삿쵸 동맹 관계자다.(*46)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아쳐(다윗), 아쳐(로빈 후드)와 같이 3인조 트리오로 나와 폭풍우에서 조난 당해 서로 배에서 뛰어내리라 한다. 그걸 본 산타 얼터가 다 때려눕힌 후 다윗과 로빈의 대화에서 나온 서번트 계 최고의 코미디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크리스마스 선물 삼아 보내 지옥의 콘서트를 경험하게 해 준다.(*47)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는 왠지 엑스트라 주인공 3인방이 몰려 다닌다. 형편 좋게도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아쳐(에미야) 모두 서장과 2장, 4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는 사이가 된 후 서번트로 소환되었다는 친절한 조건으로 나왔으며 히로인 X의 우주선에 관심 갖고 찾아왔다가 세이버 클래스와 그 일행이면 일단 비밀 칼리버를 날리고 보는 히로인 X와 한바탕 싸운다. 3인방이 주인공을 알아보면서 전투는 중단되고, 마침 SF의 힘으로 보구 수련 중이던 세이버 릴리를 보고 세이버와 아쳐가 단련 파트너가 되 주기로 한다. 캐스터는 냉방 되는 우주선 안에서 구경한다.(*48) 일련의 사건이 끝나면 히로인 X에게 조언 하나 남겨 놓고 눈치 있게 떠난다.(*49) 발렌타인 초콜릿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초콜릿을 주려 하는 여성 서번트들을 보고 '저거 두면 여난 적으로 좃된다' 고 직감하여 비슷한 결론을 내린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을 섭외하여 살아 움직이는 초콜릿을 탈취해 14일의 악몽을 막으려 한다. 다만 굴지의 마스터 과보호 서번트 답게 누구에게도 초콜릿을 못 받게 될 주인공에게 자기가 만들어 주겠다는 사심을 품고 있어 털렸다.(*50) 그러던 와중에 이번엔 흑막이 아니라 초콜릿 먹으러 나온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쳐묵쳐묵 하는 거 보고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며 불타는 염상도시 후유키 시에서 마라톤 시킨다.(*51)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랜서(잔 다르크 산타 얼터 릴리)의 소실을 막으려 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계획에 동참했다. 버서커(아스테리오스)의 미궁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하다가 잔느 릴리가 바다로 가기로 하자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에서 쓴 적 있던 가면 쓰고 산탐이랍시고 변장해서 바다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벽 역할을 한다.(*5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분명 원작의 주연인데 제대로 나오는 바가 없다. 2030년에 생겨버린 세라프화한 특이점 세라픽스에 문제를 해결하여 레이시프트를 하지만 BB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만 받아주고 같이 따라 온 무인 페이트 엑스트라의 주인공 파티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기지 다른 곳으로 랜덤 전송시켜 버렸다.(*53) 그렇게 서번트 없이 죽을 뻔 한 주인공은 멜트리리스에게 구해져 가계약을 한다. 이후 메인 스토리에서 무인 3인방은 발견할 수 없다. 대신 칼데아에서 따라온 자는 세이버(가웨인), 에미야 얼터, 버서커(타마모 캣)으로 변경된다. 이벤트 본편이 다 끝나고 나오는 오마케에 따르면 본편에서 나오는 다른 평행세계의 카피 BB외에도 보스 셋쇼인 키아라가 셀비지한 BB도 있었다. 숨어서 힘을 기르던 이 BB는 키아라가 소멸하자 튀어나와 자신이 무인 엑스트라의 서번트 3인방을 납치해서 센티널로 만들었음을 밝히고 주인공에게 센티널로 싸움을 걸어온다. 쓰러뜨리면 센티널에서 해방된다.(*54) 절분 이벤트에서는 80층에 도달한 일행을 환영회 삼아 음식을 대접해 주라고 어쌔신(슈텐도지)가 요리 계 서번트들을 고용했다. 맴버는 아쳐(에미야), 아쳐(다와라노 토타), 라이더(부디카), 랜서(파르바티) 그리고 간식에만 관심 있는 어쌔신(수수께끼의 히로인 X 얼터다. 여기까지 오면서 몇몇 이상한 자들을 제외하면 다들 자신을 즐겁게 하려 한 것을 알아차린 아쳐(토모에 고젠)는 그래도 자신은 탑을 오를 의무가 있다며 음식을 거절하고 올라가려 한다. 요리사 앞에서 음식을 남기면 안 된다며 한바탕 싸운 후 음식은 그냥 포장해서 탑 바깥의 온천으로 가져가기로 했다.(*55)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이벤트에서는 '더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리벤지 편'에서 버서커(차차)가 칼데아에 뿌린 전단지가 수상해서 알아보니 비중이 없는 차차가 불쌍하다며 충실하게 후쿠시마 에미노리 코스프레를 한다.(*56)(*57)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을 막기 위해 영기 포드로 투입된 아쳐로 나온다. 화살을 분석한 아쳐(이슈타르)가 아쳐(에미야)와 같이 앞선 아쳐들이 줄이고 줄여도 수가 제법 남은 화살을 상대로 섬멸전을 실시해 화살 한 발 빼고 전부 쓸어버린다. (*58) 이에 대한 내용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항목을 참조할 것. 에미야 시로와 아쳐의 관계, 아쳐의 생전 내역 ■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의 관계는 게임 시작시의 바탕이 된 인물과는 동떨어진 인물, 세계에 2마리 밖에 없는 종은 같아도 다른 존재라 할 수 있다.(*59) ■ 아쳐가 에미야 시로로서 겪은 5차 성배전쟁의 내용은 본편의 시로와 개시 조건이 거의 같지만 뭔가 빠져 있었다. 본편과 소환하는 경위는 다르지만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소환해서 싸워나가며, 세이버의 마음을 구원하지는 못 했지만 세이버를 이해하고 성배를 파괴한 후 이별했다. 이후 토오사카 린과 협력관계가 되어 런던으로 여행을 간다. 어른의 이유로 못 넣은 페이트 루트의 굿 엔딩이 이와 거의 같다고 한다. 아쳐의 기억에 온전히 있는 자신이 겪은 성배전쟁의 정보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계약했을 때의 그 광경 하나 뿐이다. 좌의 본체에 겪은 기록은 있지만 과거와 미래가 뒤섞여 있고 수호자의 일 때문에 마모도 심해 정확하게 기억하는 건 세이버와의 그것 뿐이다. 그리고 소환되었을 때 토오사카 린을 눈 앞에 두고 린에 관한 것을 '자신의 일'로 인식하게 되었다. 서번트가 되기 전에는 마토우 사쿠라의 비밀을 몰랐으며 소환된 후에도 사쿠라를 살피긴 해도 사쿠라에게 개입할 일은 없다.(*60)(*61) ■ 에미야 시로와 외형, 목소리 등의 차이와 지식 계승에 관해서. → 피부색과 머리칼의 색이 다른 이유는 어느 마술을 사용한 반동에 의한 변색의 영향이다. (*62) → 키가 갑자키 확 큰 것은 무리한 단련으로 저해되었던 골격의 성장이 단련을 달리하면서 확 커졌다는 이유다.(*63) → 페이트 루트에서 무리하게 칼리번을 투영한 에미야 시로는 몸에 멍 처럼 검은 색이 생겼다. 이런 식으로 차츰차츰 변색되어 최종적으로 전신으로 퍼지는 것 같다.(*64) → 20세를 막 넘기면 아쳐(에미야)와 본편의 에미야 시로를 반씩 섞어 놓은 외모 설정이 된다. 나스 키노코 曰, 그 때가 가장 맛있겠지.(*65) → 후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 설정된 성우는 두 사람이 다르지만, 성우가 없던 원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에는 동일 인물이므로 목소리가 거의 같다는 설정이 있어 에미야 시로가 경과를 보고하기 위해 전화로 연락하자 토오사카 린이 아쳐(에미야)가 전화 건 걸로 착각하고 당황했다.(*66) → 아쳐(에미야)의 전투방식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최적이니 만큼, 그 검기의 형태를 따라하는 것 만으로 한 단계 위의 검사가 될 정도로 상성이 좋다. 흉내낼수록 실력이 올라간다.(*67) 이는 강령으로 미래의 자신을 불러 학습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가 작용한 것이다. 직접 검을 겨루면 아쳐의 기억이 흘러 들어오기도 한다.(*68) → 시로는 자신보다 키가 큰 아쳐한테 묘한 감정을 품고 있는데,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같은 개그 작품에서는 키에 집착하는 것이 개그 요소로 나오기도 하나(*69) 기본적으로는 체격이 좋아야 여차할때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을 품고 있을 뿐이다. 덤으로 자신의 동안 스러운 얼굴에도 불만이 있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한다. (*70) ■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는 동일 인물이기에,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무엇인가를 하거나 과거 회상장면이 나오면 두 사람 중 어느 쪽이 그 행위를 하는지 애매해질 수 있다. 이러한 장면 중에서 나스 키노코가 양자택일을 확답한 경우가 하나 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 초반, 세이버의 소환장면을 회상하는 자는 본편의 에미야 시로가 아닌 에미야 시로로서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아쳐다. (*71) 당시 달빛과 함께 하는 세이버의 모습을 1초 간 보고 지옥에 가서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한 아쳐는(*72) 실제로 밤의 성배전쟁에서 세이버의 일격에 당했을 때 살아 생전 세이버와의 첫 만남을 떠올린다.(*73)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아쳐(에미야)의 칼에 맞아 죽을 뻔 하자 토오사카 린은 사과의 의미로 령주로 아쳐가 시로를 죽이지 마라 명령을 내렸다. 이는 결과적으로 시로를 죽이려고 움직이는 거나 마찬가지인 아쳐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었고 그래서 캐스터(메데이아)한테 룰 브레이커로 찔러달라 한다.(*74)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에서는 령주를 쓰는 장면이 잘렸다. 결과적으로 무엇 때문에 아쳐가 배신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 나름대로 시나리오 짜고 토오사카 린을 우승시키려 한 아쳐(에미야) 입장에서 이 어쩔 수 없는 배신은 조금의 차질이라 한다.(*75) → 토오사카 린과 랜서(쿠훌린)은 아쳐의 배신을 보고 '마스터를 구하려고 한 거겠지. 기습으로 캐스터를 죽여버리고 다시 본래 마스터한테 돌아갈 걸' 라고 짐작했으나 행동의 제1순위가 에미야 시로를 죽여버리는 것인 아쳐는 린의 령주와 캐스터라는 골칫덩이가 사라졌으니 때가 되었다고 판단했는지 계약을 하지 않고 단독행동으로 버티며 시로와 결전을 치루게 된다.(*76)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꿈틀거리는 조짐을 보고 자신의 단죄를 포기했다. 본래 그림자와 처음 만났을 적에는 '적당적장히 저것부터 처리하면 어떻게 시로를 죽일 기회도 오겠지' 정도로 생각했으나(*77) 마토우 사쿠라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에미야 시로가 본래의 이상을 갖다 버리고 오로지 사쿠라의 편이 될 것이라 다짐하자 단죄 자체를 포기한다. 대신 10년 동안 함께 해 온 이상을 버린다면 죽음보다 더한 죄값을 치룰 것이라 충고해 줬다.(*78) 이후 그림자 토벌전에 동원된 아쳐는 그림자에게 영핵을 당해 소멸 직진의 상태가 되어, 자신처럼 그림자에 당해 왼팔과 생존에 필요한 요소를 강탈당한 에미야 시로에게 왼팔을 주어 살리고 소멸한다. 이렇게 받은 아쳐의 팔은 아이러니하게도 아쳐 자신이 말한 '죽음보다 더한 죄값'이 되어 이야기 내내 시로를 괴롭히며 시험하고, 결국 목숨을 포기한 대가로 얻은 힘의 각성으로 이끌게 된다.(*79) 자세한 내용은 아쳐의 팔 항목을 참조할 것. 한편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사쿠라만을 위한 정의의 아군이 되겠다고 선언한 것을 보면 아쳐는 시로가 자신과 완전히 다른 인간이라 인식해서 동정도 동경도 안 하고 죄인의 말로를 지켜보는 엄격한 재판관 비슷하게 된다. 이런 길을 가는 자신도 있다는 것을 보고 약간이나마 구원이 되기는 한다.(*80) ■ 대가와 목적이 없는 선행, 결말, 그리고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벌어진 단죄의 끝에 관해서. → 에미야 시로는 진심으로 정의의 사자를 지향하고 있어, 어릴 적 작문에 내 꿈은 정의의 사자가 되는 거라 적어두기도 했다. 이는 본편 시점에서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의의 사자가 되는 것을 필연으로 여길 정도로 집착하면서도 내가 도달한 정의의 사자란 무엇일까, 라는 중요한 부분의 해답을 찾아오지 못 했다.(*81) → 정의의 사자(수호자)가 되었으나 그것이 자신에게 있어 절망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쳐(에미야)는 정의의 사자의 구체적인 도안을 그리지 못 하는 시로를 인정하지 않았고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본격적으로 충돌하게 된다. 그 결과 정의의 사자의 말로와 자신의 모순의 근원을 알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정의의 사자라는 그 꿈은 빌린 것이라도 절대로 잘못된 것이 아니고 틀리지 않았다는 에미야 시로의 결사의 결론을 아쳐가 인정하게 된다. 이를 본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아쳐가 원하던 대답에 도달했다고 평했다.(*82) 에미야 시로는 고작 그런 대결로 뭔가 바뀔 일은 없고, 누가 옳은지도 알 수 없으나 언젠가는 답이 나올 거라 평했다.(*83) → 아쳐(에미야)가 지닌 랭크 B의 심안으로도 에미야 시로의 이상의 정열이 가득 찬 일격은 끝까지 읽을 수 없었다고 한다.(*84) 덤으로 마음 먹었으면 그 싸움은 아쳐의 승리였지만 이상 대결에서 진 것으로 싸움의 패배를 인정했다.(*85) → 시로가 정의의 사자의 이미지를 그리지 못 했다는 건 돌려 말하면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도 생전 옆에서 보면 무슨 목적으로 싸우는지 알 수 없었던 사람이라는 대답이 된다. 남을 구한다는 사실 자체가 보수라는 생전 에미야의 마음가짐은 보통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기에 배신에 배신이 이어졌다. 여정 끝에 본인조차 자신이 무슨 이유로 싸웠는지 잊어버리게 되었다. 그렇게 올바른 것을 파악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처음 결정한 길을 벗어나지 않은 건 기적에 가까웠다.(*86) 자신의 그릇과 세상의 넓이를 모르는 건 아니기에 눈에 보이는 것만 구하기로 결심하고 행동했다. 이 때문에 위선적이고 편협하다고 모멸받기도 했다. 연인이 있었으나 잃었다. 보상 없이 타인에게 도움만 주다 도리어 의심받아, 결국 분쟁을 중재하려다 동료의 배신으로 전쟁의 주범으로 모함당해 교수형 당했다. 눈에 보이는 사람들을 구했으니 후회할 것은 없다며 만족스럽게 웃으며 죽었다.(*87)(*88) → 좌에 있으면 기억은 마모되고(*89) 분신이 얻은 지식은 본체가 받아도 언제 어디서 온 건지 알 길이 없기에(*90) 본체가 이를 알 일은 사실상 없지만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자신은 잘못하지 않았다는 답을 얻은 분신은 만족하며 사라졌다.(*91) ■ 에미야 시로가 본편의 아쳐(에미야)에 도달하는 세계와 도달하지 않게 될 가능성에 대해 밝혀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페이트 루트의 흐름을 타고, 후에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붙잡아주지 않으면 아쳐(에미야)가 될 가능성 大.(*92) ☞ 토오사카 린은 인간 사이드에서 비교적 완성된 인간상이라 옆에 있어 주면 시로는 아쳐화하지 않는다.(*93)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결국 에미야 시로의 항변에 수긍하게 된 아쳐는 '토오사카 린이 좀 더 무도한 사람이었으면 이러지는 않았을 것을' 하고 빈정거린다.(*94) ☞ 아쳐화와의 관련은 불명이나 정의의 사자를 목표로 하는 시로는 토오사카 린이 곁에 없으면 배드엔딩이 된다.(*95) ☞ 어느 루트든 가능성은 있으나 기본 한없이 제로.(*96)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의 에미야 시로는 수호자가 되지 않는다.(*97) ☞ 수호자 계약을 한 것은 20대 후반 ~ 30대 전반.(*98) ☞ 토오사카 린에 의해 다리 위에서 템즈강으로 떠밀려 빠진 적이 있다. (*99) ☞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100), 아발론(*101), 억지력과의 계약 내역(*102)을 알고 있다. ☞ 새로운 마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한쪽 팔이 마비된 적이 있었다. (*103)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토오사카 린이 성배에 응한 소원이 뭐냐고 묻자 '항구적인 세계평화' 라고 답했다. 항구적인 세계평화는 죽은 세계를 만들 뿐이라는 린의 반론에 '그것이 현자의 생각이고 나도 의견은 같지만 이 어리석은 자의 꿈을 이것만은 지키고 있다' 고 말했다. 그 외의 소망은 성배로 이룰 정도의 일이 아니니 자기 소원의 몫도 린에게 준다 카더라. 이를 들은 린은 '이 놈 난봉꾼이구먼' 하고 짐작했다.(*104) ☞ 아쳐(에미야)가 평하기를, 에미야 시로가 결정적으로 정의의 사자만 생각하는 기계가 된 계기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죽기 전 회화에서 에미야 시로가 정의의 사자가 겠다고 약속하자 이에 키리츠구가 안심했다며 죽어버린 일이라 한다. 이를 마지막에 남긴 저주라 비유했다.(*105) ☞ 페이트 루트에서 버서커(헤라클레스)와 싸우기 전,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자신처럼 수호자 꼴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토오사카 린에게 말했다. 린은 이를 듣고 아쳐의 정체는 아서 왕을 섬기던 무명의 기사 중 한 명이고, 정체를 감춘 건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관계 때문이 아니려나... 하고 추측했다.(*106) ☞ 묘하게 작중에서 죽이는 것이 목적인 에미야 시로에게 충고 비슷한 걸 하는데 이는 '어차피 바뀌지 않는 걸 알지만, 어쩌면 다른 길도 있지 않을까' 라는 일말의 가능성에 매달려 고뇌하는 것이다. 아쳐가 에미야 시로를 죽이려는 건 화풀이하거나 구원받을 목적이 아니라 이 세계선에서 정의라는 이름 아래 태어난 살인자가 나타날 가능성을 자신의 손으로 끊는 것이 지금까지 빼앗아 왔던 이들에 대한 최저한의 속죄라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107)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와 같이 정체가 밝혀지고 고뇌가 해결되어 살아남아도 에미야 시로와는 여전히 서로 상성이 안 맞아 싸운다.(*108) 그러면서 미묘하게 아쳐가 시로에게 미래나 요리에 대해서 충고하곤 한다. 가끔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109) ☞ 당연하지만, 에미야 시로와 기원은 같다.(*110)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와 싸울 적, 본래 아쳐가 진심을 내면 시로는 대항할 수 없고 그냥 죽어 버린다. 대결이 길어진 건 아쳐가 시로의 마음을 완전히 꺾고 나서 끝내자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덧붙여 그 싸움의 끝에 아쳐는 시로를 인정했지만 진심으로는 절대로 시로를 인정하지 않았다. 에미야 시로, 아쳐(에미야), 아쳐(길가메쉬)의 3인은 미래영겁 어우러지지 않는 존재다.(*11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 성배전선 이벤트에서 티폰이 만든 특이점 덕에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늙은 프톨레마이오스와 젊은 프톨레마이오스가 따로 소환되어 만나게 되었는데 젊은 쪽은 파라오가 되고 나면 저 늙은 자신처럼 설교만 잔뜩 하는 놈이 되어버리냐 한다. 늙은 쪽은 젊은 자신을 미숙한 자신이라 칭하며 저 놈이 좀 더 현명했으면 동방재패가 절반으로 단축되었을 거라 한다. 그러다 서로 싸우려 드는데 세상에서 가장 용납하기 어려운 건 자기자신의 과오라는 것 같다.(*112) 아쳐의 전투능력 미래의 영령이라 지명도와 토지보정, 대마력, 패러미터가 모두 뒤쳐진다. 대놓고 강력한 영령은 아니라고 운운되며 강하지 않기 때문에 저격이 최종적인 전투 스타일이 되었다.(*113)(*114) 하지만 초절한 전술과 전투경험을 살려 다른 서번트들과 일선을 긋는 전투법으로 싸움에 임한다. 심안(真)을 바탕으로 한 냉철한 전술운용과 무한의 검제에서 끌어오는 무수한 보구의 활용을 통해 본래 영령으로서의 강함을 넘어서 다른 쟁쟁한 서번트들과 호각 이상으로 싸워, 패러미터와 재능 이상의 성과를 거둔다.(*115) 아쳐(에미야)는 미숙한 에미야 시로가 자신의 능력을 완성시킨 존재로, 구사하는 기술은 긴 세월 끝에 얻는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최고로 적합한 전투법이다.(*116) 첫 등장작품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약하지만 나름대로 유용한 활용법이 있는 조커 처럼 묘사되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인터뷰 등에서 상향 묘사가 추가되어 초기 시절과 지금의 전투력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 코하 에이스의 작가 경험치가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경험치 판 내가 생각한 최강 영령이면 홍차는 나스 키노코 제 내가 생각한 최강 영령이고 원조 내가 생각한 시리즈 답게 내 거랑은 격이 달라' 라고 드립 쳤다.(*117) ■ 간장 막야를 사용하는 검술 → 클래스는 아쳐이나 본인의 취향으로 에미야는 주로 간장 막야를 사용한 검술로 싸운다. 타고난 검술의 재능은 비범하지 않으나 쌓아 올린 수많은 단련과 연구를 통해 아쳐 클래스로서는 뛰어난 수준의 백병전 능력, 탁월한 검기(剣技, 검을 다루는 기술)를 보유했다. 화려하거나 빠른 타입은 아니라 본편의 에미야 시로가 그럭저럭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수준의 검의 움직임을 구사하나, 옆에서 보는 시로의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소와의 소양이 발현하는 마검을 그 평범한 움직임이 무색하게 받아낸다.(*118)(*119)(*120)(*121) 아무튼 설정 상 무기 다루는 재능이 없다고 공언됨에도 기묘할 정도로 단순히 검기로만 비교하면 터무니없는 실력을 갖고 있다. 인류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창수 랜서(쿠훌린)과 호각이며(*122) 인류 최강의 검사 중 하나인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와의 검기 대결은 약간 불리하다.(*123)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검기로 못 미친다.(*124) 버서커(헤라클레스)는 자신이 광화하지 않았다면 서로 충실하게 검기로 겨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125) → 검기, 실력과 별개로 세이버와 랜서 클래스와 같은 백병전을 장기로 삼는 서번트를 상대로는 신체능력이 많이 부족해서인지(백병전 방면 패러미터인 근력, 민첩, 내구가 C~D로 매우 낮은 편이다(*126) ) 백병전만으로 이들을 상대로 우위에 서지는 못했다. 진심의 랜서(쿠훌린)을 상대로는 천리안 C를 갖고 있음에도 동체시력이 창을 따라가지 못 한다.(*127) 실력 차이가 심하면 이를 극복하기도 한다. 랜서(쿠훌린)의 심장을 먹고 자기개조 하여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랜서와 같게 책정된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은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 나는지 별 발악 못 해 보고 아쳐에게 썰렸다.(*128) → 심안(真)을 활용해 부족한 백병전 능력을 보완하고 있다. 아쳐는 심안을 주로 일부러 빈틈을 보여 적의 공격을 '맞으면 일격사 하지만 어떻게든 피할 수 있는 치명타'로 유도하는 데 쓴다.(*129) 자신보다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압도적으로 높은 상대를 맞더라도 심안을 응용한 철벽의 수비로 버텨낸다. (*130) 검기는 아쳐가 더 뛰어나지만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아쳐와 비교해서 압도적이며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로 아쳐의 힘을 지속적으로 빼앗아 간 라이더(메두사)와 싸울 적에는 심안의 도움으로 호각을 이루었다.(*131)(*132) 령주의 속박이 사라져 전력으로 공격해 온 랜서(쿠훌린)은 모든 면에서 아쳐를 압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안에 막혀 상처 하나 내지 못 하자 긍지가 빠져 있다 하면서도 아쳐의 실력을 인정했다.(*133) → 학익삼련이라 불리는, 아쳐가 자신의 특기(복제)와 무기의 특성(투척 가능, 음과 양의 끌어당김)을 십분 활용해 만들어 낸 간장 막야의 오의, 필살 검술이 있다. 흑화 세이버마저 양단하는 기술이다.(*134) ■ 랜서(쿠훌린)과의 백병전 두 사람의 싸움은 본격 전투력 측정하듯 복잡하게 얽혀 있다. 그리고 매체가 달라지면 묘사도 달라진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전투에서 아쳐는 령주의 제약 때문에 전력으로 못 싸우는 랜서에게 간장 막야를 27번 놓치는데(*135) 이는 전력으로 싸우게 된 2차전의 '지난 전투에서는 랜서의 창을 완전히 막아냈다'(*136)는 언급과 '보기에는 자신이 압도하지만 얕보면 자신이 패배할 거다'고 직감한 랜서의 해설(*137), 후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 스피리츄얼에서 추가된 두 사람의 무술 실력이 호각이라는 언급(*138)을 고려하면 아마 검을 놓친 건 심안을 응용해 방심시키려는 수작이 아니었을까 싶다. 후에 무한의 검제 루트의 코토미네 교회에서 전력전개 쿠훌린과 다시 싸웠을 적에는 검을 놓친다는 묘사가 없다. 아마 방심을 유도할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 스튜디오 딘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는 프롤로그의 싸움과 교회에서의 2차전 모두 아쳐와 랜서가 검을 놓치지 않고 대등하게 싸우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 장면에 대해서 아쳐는 공격을 받아 흘리며 카운터를 노렸다는 애니메이션 설정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 스피리츄얼의 언급이 있다.(*139) → 유포테이블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았다)에서는(*140) 프롤로그의 싸움에서 아쳐가 일방적으로 검을 놓치는 게 아니라 간장 막야가 창대에 맞고 마구 박살나는 형태로 묘사가 변경되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설정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에서는 교회에서 두 사람이 싸운 것은 대등히 겨룬 것이라 언급한다.(*14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의 말에 따르면 '설정 상 랜서가 진심을 내면 압승할 것이다' 라 한다.(*142) ■ 궁술 → 아쳐라는 클래스에 걸맞게 궁술은 탁월하다. 재능 없는 검술과는 반대로 생전부터 천부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이룩한 경지다. 쌍검을 통한 백병전을 단련했고 즐기는 아쳐이지만, 본업은 이쪽이다.(*143) 살아 생전 고등학생 시절에 궁도부에 잠깐 있었던 것 만으로, 일반적으로 판타지스러운 개념으로 느껴지는 궁도의 잔심(화살은 쏘기 전에 이미 적중해 있는 거다)이 가능했었다.(*144) → 궁술에 정통하게 된 것은 마술의 단련이 일본에서 말하는 궁도의 예법과 일치하기에 마술 연습을 하면 그게 곧 활의 수련이 되며, 일본 식 궁도에서 말하는 자신을 투명하게 하는 감각을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의 결과 정신이 망가져 습득한 것이다. 생전 활 없이도 궁도의 회심(会心)에 들어갈 수 있었으며 '빗나간다'고 이미지한 사격 외에는 한 번도 빗나가 본 적이 없다.(*145) → 사격에 사용하는 활, 화살, 보구는 투영을 통해 조달한다. 검(보구)을 비틀어 만든 화살은 특수한 힘을 발휘한다. 작중에서 칼라드볼그2, 흐룬팅이 사용되었다. → 일반사격의 경우 연사로 쏘아대면 기관총(*146), 단발사격은 전차의 포격에 필적한다(*147) 다만 일반 사격은 이에 필적하는 것으로 묘사되는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의 더크 투척이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들을 상대로 별 소용이 없었는지라(*148)(*149)(*150)(*151) 마찬가지로 대 서번트 전투에서 압도적인 힘은 아니라 생각된다. 대 서번트전에서 쓴 건 2번인데,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에서 활로 원호했을 적에는 갓 핸드 때문에 전혀 데미지를 입힐 수 없었다. 캐스터(메데이아)를 상대로 썼을 적에는 기습이라는 것도 있고 캐스터가 직접전투에서 방심하는 타입이라 위협 삼아 13발 쏴 줬다. 한 발만 더 쏘면 가슴에 명중했을 거라 한다.(*152) → 아쳐의 저격은 막강하다. 스킬 천리안의 힘으로 고속 이동하는 적을 상대로 4KM 정밀 저격이 가능하다.(*153) 강력한 일격에는 화살에 주입하는 마력의 소모와 수십 초의 힘을 모으는 시간이 필요하다.(*154) 엑스칼리버를 사용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상대로 저격으로 승부하면 결과는 마스터의 재치에 따라 갈린다.(*155) ■ 마술 그것이 검이라면, 한번 본 것만으로 거의 완벽하게 복제해내는 검제(劍製)에 특화된 매직 유저.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를 보유한다. 마력이 되는 한 무한한 복제가 가능한 자신의 투영을 살려서 같은 보구를 연달아 복제하거나, 아쳐(길가메쉬)같이 보구를 탄환으로 삼아 난사하는 등의 활용을 해낸다. 서번트 스테이터스의 스킬 랭크 기준으로, 아쳐의 마술 소양과 실력은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낮은 C-다.(*156). 마력 감지와 같은 기초만 그럭저럭 해내는 수준이다. 검제 때문인지 구조파악이 특기라 개정, 수복은 잘 한다. (*157) 영령이 되기 전에는 강화의 사용조차 고생했다.(*158) ■ 브로큰 판타즘 투영한 보구를 폭탄으로 삼는 아쳐의 비장의 수 중 하나. 스테이터스의 보구 창에는 실려 있지 않지만 기술형 보구의 하나로 취급된다.(*159)(*160) 다른 서번트의 입장에서 보면 보구를 소모품으로 삼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까우나 투영이 가능한 아쳐는 태연하게 저지른다.(*161) 접근전형 서번트를 상대로 이것의 원격공격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할 수 있다.(*162) 자세한 내용은 브로큰 판타즘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술회로와 마력 저장량 마술과 전혀 연이 없는 일반인 태생이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163) 비정상적으로 많은 27개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164)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매번 회로를 새로 만든다는 돌팔이 짓을 반복해서 회로의 대부분이 잠들어 있어(덤으로 마술회로가 통상 신경 그 자체가 회로가 되 버린 이단이다)(*165) 보통 성숙한 마술사 수준의 20~30 정도 마력량(*166)(*167) 정도를 지녔고 (*168) 무한의 검제는 토오사카 린과 패스를 잇고 마력 백업을 받아서 겨우 사용해낸다. 한편 아쳐(에미야)는 긴 시간을 들여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끝에 마력 저장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169) 로 아이아스의 사용으로 마력이 거의 비고 마스터를 상실한 상태에서 (*170) 1회에 5 정도 마력이 소모되는 (*171) 검의 투영을 투척용으로 무수히 사용했으며(*172) 에아로부터 에미야 시로를 지키기 위해 로 아이아스를 한 번 더 투영했고(*173) 발동에 본편 에미야 시로 마력 총량(20~30)의 몇 배 마력량을 요구하는 무한의 검제 발동을 해냈다.(*174) 다만 엑스칼리버와 같은 극대량의 마력을 소비하는 성검의 모든 힘을 끌어낼 정도의 마력은 없다.(*175) ■ 이외 → 아쳐가 유일하게 자랑하는 방어병장으로 로 아이아스가 있다. (*176) → 전투 쪽은 어지간히 만능이라 본편에서 쓴 적은 없지만 여차하면 격투전과 마술전도 실수 없이 가능한 올라운더다.(*177) → 타고난 재능은 없지만 무한의 검제의 부가능력인 복제한 무구의 본래 소유자의 기량을 읽어들이는 기능을 사용해 서번트들의 전투기술을 획득하고 있다.(*178) 마음 먹으면 나이트 오브 아너처럼 어떤 무기를 들어도 무예백반으로 싸울 수 있다. 다만 나이트 오브 아너 수준은 안 되며 (*179) 여러 무기를 사용해 봐야 한 무기의 극에 달한 서번트에게는 큰 결정타를 못 넣는다.(*180) → 아쳐가 쓰는 활은 투영으로 만든 것이다. 청년기부터 애용한 활로, 투영으로 복제한 위조 보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개량과 조정을 끝낸 완성품이자 아쳐에게 있어 유일한 오리지널 무기라 할 수 있다.(*181) 서양식 활에 가깝다. 좋은 활이라 한다.(*182)(*183) 주로 간장 막야를 쓰는지라 잘 보여주지는 않지만 이 활이 공식적인 아쳐의 기본 무장이다. 기본 무장이 활인 건 영령으로서 강력하지 않고 최종적인 전투 스타일이 저격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 이나 그 안정적인 모습(저격)을 작중에서 잘 보여주지 않는 게 기묘하다.(*184) 본편의 에미야 시로가 쓰는 활은 나뭇가지를 강화해 아쳐의 활을 흉내낸 것으로, 일본식 궁도에 익숙하기 때문에 아쳐의 활과 달리 일본식 화궁에 가깝다.(*185) 한편 생전 시로의 궁술은 일본 궁도를 기반으로 하는데 어쩐지 아쳐는 서양 활에 가까운 것을 쓰고 있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대마력이 떨어져서 캐스터(메데이아)에게 불리하다 언급되지만(*186), 실제 작중에서는 캐스터가 마법에 가까운 마술의 발휘가 가능한 공방 류도우사에서 전술과 실력, 투영이라는 카드로 거의 갖고 놀았다.(*187)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쓰러뜨릴 힘을 비축하라고 일부러 살려 주는 것에 가깝다. 무한의 검제 루트 후반부에는 아쳐의 기습적인 투영품 소사에 결국 캐스터가 죽어버리거나 한다. → 투영으로 새로운 보구를 조달할 수 있기에 한 번 당한 공격에 내성을 가지고 죽어도 되살아나는 갓 핸드의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상대로 다 죽일 가능성이 있는, 작중 기준으로 몇 안 되는 서번트이기도 하다. 페이트 루트에서 두 사람의 싸움은 버서커를 6번 죽인 아쳐의 패배로 끝났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이를 호각으로 싸웠다 평했다.(*188) → 여러 모로 미래의 영령이라 푸대접 받지만, 신성이나 신비가 높은 자에게 절대적인 우위성을 발휘해서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반대로 현대의 영령과 싸우면 불리한 판정을 받는 스킬 혁신을 지닌 아쳐(오다 노부나가)랑 싸우면(*189) 굉장한 어드벤티지를 얻는다.(*19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인게임 상 워낙 약한지라 유저들의 건의를 잔뜩 받고 스킬이 대대적으로 수정되었다. 구체적으로 매의 눈, 투영 마술이 추가되었다. → 작중에서 쓰인 적은 없지만 게이트 오브 바빌론처럼 상대 영령의 상성, 일화에 따른 약점 공략이 가능하다.(*191) 그 외, 아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쳐의 기억에 대해서.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조건 만족 시 히든 보스로 정사의 아쳐(에미야)와 마스터인 정사의 토오사카 린이 나온다.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가 엑스트라의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라면 서로 보고 미묘한 반응을 보인다. 수호자라면 이런 일도 있을 거라 두 사람은 납득하지만 옆의 마스터들은 아메바 마냥 분열한 거 아니냐는 드립을 친다. 한편 자신을 죽이고 싶다는 소망을 떨쳐낸 엑스트라의 에미야는 여전히 자신을 부정하는 정사의 에미야를 보고 '쉽게 집념에서 벗어날 수는 없나...' 하고 안타까워 한다.(*192) → 서번트로 소환되어 싸운 후 소멸해 좌에 도달하는 영령의 분신의 기억은 본체에게 있어 희미한 꿈과 비슷하다. 특정 성배전쟁에서 강한 유대를 맺어도 좌의 본체 입장에서 보면 수 없이 많은 성배전쟁에 불려져 그 만큼의 인생을 산 것이 되어 삶의 실감의 희미해져 잊어버리게 된다. 단 영령에 따라 잊을 수 없는 기억도 잇다. 예를 들어 아쳐(아탈란테)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어쌔신(잭 더 리퍼)와 겪은 일의 기억이 그것이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그걸 잊지 않고 4장 런던의 특이점으로 간다.(*193) 아쳐(에미야)의 분신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답을 얻었으며, 그 중에서 기억이 보내진 본체가 기억하는 것은 에미야 시로와 싸울 적 나눈 검극 뿐이다.(*194) 반대로 랜서(쿠훌린)과 마주친 적은 여러 성배전쟁을 겪으면서 정말 많아서 아이러니 하게도 둘 다 어디에 소환되건 서로를 알아보고 '또 이 놈이냐!' 라며 견원지간 모드로 들어간다.(*195)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과거의 자신이 잘못됬다고 생각해 에미야 시로를 죽이고자 하는 집착은 버렸으나 정작 왜 그렇게 달관하게 되었는지를 기억 못 한다는 설정으로 나온다.(*196) ■ 5차 성배전쟁에서 아쳐가 보인 반응이나 행동, 타인이 아쳐에게 보인 행동 중 주목할 만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마주쳤을 적에 관해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 페이트 루트나 헤븐즈 필 루트의 도입부에서 아쳐는 갑자기 마주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단칼에 당했다. 이는 세이버를 알아보고 깜짝 놀라서 경직되었기 때문이다.(*197)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자세가 무너진 아쳐가 당하기 전에 에미야 시로가 령주로 세이버를 막았다. 유포테이블의 애니메이션(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았다)에서는(*198) 아쳐가 당하지 않고 검을 겨루는 형태로 묘사가 변경되었다. 하지만 트위터에서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일단 막아냈어도 그대로 내버려 두면 아쳐가 당했을 거라 한다.(*199) → 헤븐즈 필 루트에서 그림자의 촉수에 찔려 서번트로서 사망 선고를 받은 아쳐(에미야)는 단독행동으로 버텨 어떻게든 아쳐의 팔 이식 수술이 끝날 때 까지 견뎠다.(*200)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이 아쳐의 진명을 모르고, 무한의 검제 루트 처럼 브로큰 판타즘이 발동한 적이 없으나 유저가 못 보는 장면에서 아쳐가 뭔지 모를 보구로 보이는 것을 썼는지 vs 라이더(메두사) 전에서 마토우 사쿠라를 배려해 보구를 쓰지 마라 명했다.(*201) 아무튼 작중에서 보여주지 않은 아쳐가 보구라고 꺼낸 것을 본 린은 아쳐의 보구가 통상 '보강'이 가능한 검에 특출난 투영 마술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다.(*202) 본질이 고유결계라 보강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몰랐기에, 아조트 검을 보강해서 보석검 젤렛치를 만들 생각을 했다.(*203) 아쳐의 팔을 받은 에미야 시로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린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아조트 검은 따로 남기고 전이로 대성배를 만들 적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기록에 전이해 기억 속의 보석검 젤렛치를 등록해 투영한다는 강수를 두었다.(*204) 그렇게 안 쓰고 남은 아조트 검은 흑화 세이버와의 결전에서 최후의 일격을 먹이는 수단으로 쓰인다. → 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묘사(*205) 중에 아쳐가 에미야 시로에게 칼을 주며 자결하라는 씬이 있다. 이는 아쳐의 목적이 단순히 시로를 살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넣었다. 시로가 그것으로 자결하면 에미야 시로라는 인간에게 벌과 속죄로 성립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아쳐가 구원받을 수는 없다. 한편 자살 권유가 나와서 그 뒤에 자해하는 랜서(쿠훌린)의 장면이 미묘해졌는데 이는 이 작품을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이 감상하는 것으로 상정했기에 이미 본 랜서 클래스의 자살 보다는 이야기의 테마를 우선시하는 쪽으로 갔기 때문이다.(*206) → 코토미네 교회에서 토오사카 린이 캐스터(메데이아)와 싸우러 가게 내버려 둔 것은 류도우사에서 캐스터와 싸우고 린에게 비장의 패가 있다는 이야기(내용은 모름)를 들어 그것으로 캐스터의 여유를 없에 버리는 가능성에 판을 건 것이다. 만약 린이 당해버린다면 두 목표 중 린을 우승시킨다는 목표가 사라지므로 모든 전력을 동원해 남은 목적인 에미야 시로의 말소에 전념한다.(*207)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길가메쉬)의 왕의 재보에 꼬챙이가 되었음에도 마지막까지 버텨서 결정적인 승기를 주고 멋지게 퇴장하는데, 본편에서 묘사되지 않지만 이런 저런 고생을 했다. 일단 당했을 때 영핵의 절반이 날아갔지만 그럼에도 견뎌낸 건 영체화 상태로 단독행동의 혜택을 받는 것으로 단시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208) 폭격을 당한 직후 살아남은 건 그저 의사력으로 버틴 것이다. 여기에는 아쳐의 최우선 목표 두 개 중 하나가 토오사카 린을 우승시키는 것이기에 다른 서번트와 격이 다른 사명감을 갖고 있는 것도 작용했다. 어떻게든 견뎠지만 서번트 전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209) 텅 빈 마력은 아인츠베른 숲의 짐승을 죽이고 살아있는 간을 먹어서 보충하고, 여러 곳에 숨겨진 마술예장을 회수해서 백병전은 불가능하지만 어떻게든 활을 쏠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해 냈다. 마지막에 도움을 주기 전 까지 죽은 척 한 것은 자신이 등장해서 전력임을 인지하면 아쳐(길가메쉬)가 본심을 낼 것이기 때문이다.(*210) ■ 아쳐와 아발론에 관해서. → 생전 긴 방랑 생활을 하면서 의미를 잃고 체내에서 빠져나가듯 대지, 별의 내해로 귀환해 버렸다.(*211) 일문일답에서 이 설명이 나오기 전에는 작중에서 보통 상처는 간단히 치료됨에도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입은 상처만은 치료가 잘 안 된다는 묘사가 있고(*212) 아발론의 치유 효과는 세이버의 검에 입은 상처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묘사가 있어(*213) 이를 바탕으로 '아쳐의 치유 능력은 아발론에 기인한 것이다' 라는 추측이 있었다. 한편 그 치유가 느리다는 상처는 2월 2일에 입고 2월 10일이 되서 완치되었다.(*214) → 오랫동안 몸 속에 아발론을 담았고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라인이 이어져 있어서 아발론을 투영할 수 있는 본편의 에미야 시로와 달리, 아쳐(에미야)는 후유키 시의 대성배가 해체될 적 세이버와의 라인이 사라져서 아발론을 투영할 수 없다.(*215) ■ 에미야 시로 외 인간관계에 대해서. → 근본이 에미야 시로이니 만큼 토오사카 린과는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 주종 관계는 얼핏 보면 빈정거림과 꾸지람 뿐이지만 양 쪽 다 솔직하지 못 해서 신뢰와 미안함을 다른 방향으로 표출하는 것에 가깝다.(*216) 린의 말로는 비뚤어져 있지만 자세히 보면 애 같고 같이 있으면 재밌다 카더라.(*217) 패스가 이어진 영향으로 꿈에서 아쳐의 과거를 봤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지금 딱 좋아하는 이 관계가 깨질 것을 염려한 린이 그 사실을 숨기기도 한다.(*218) 아쳐는 수호자라서 자신의 의사와 관계 없이 불려왔지만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배신을 강행해서라도 린을 우승시키려 한다. 미움 받는 건 익숙하니까 린만 이익이면 아무래도 좋다 카더라.(*219) → 마키데라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 3인방은 아쳐를 곤란한 자를 돕는 정의의 사자 같은 사람이지만 그 호칭을 부끄러워하는 수줍은 남자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다. 마키데라는 '레드 오빠' 라고 부른다.(*220) 이런 식으로 밤의 성배전쟁의 조연 일반인들과는 대충 아는 사이라 류도우사 합숙 공연 이벤트에 참가하기도 한다.(*221) → 아쳐(에미야)가 뿌리부터 집사라면 랜서(쿠훌린)은 명 웨이터다.(*222) 두 사람은 성격적으로 비슷한 면이 있다. 하지만 랜서는 정리가 엉성하고 아쳐는 신경질적으로 정리정돈한다는 차이점이 사이를 나쁘게 만든다.(*223) 토오노 시키와 에미야 시로의 관계는 이 둘의 관계와 비슷하다.(*224) 랜서가 아쳐에게 '넌 정의가 어쩌구 시비 거는거 안 어울리니까 머리 비우고 걍 싸워' 라 조언하기도 한다.(*225) 그리고 둘이 등장하는 작품마다 죄다 만나고 있는지라 서로 불만이 많다. 쿠훌린은 어디서 소환되도 저 얼굴이 있어서 운명 같은게 느껴진다며 푸념하고(*226) 에미야는 영령 그 자체에도 상성이 있다며 자신을 저 파란 창병이랑(덤으로 금반짝이 같은 팀에 넣지 말아 달라 부탁한다.(*227) →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처럼 서번트가 죄다 살아남은 공간이라면, 라이더(메두사), 캐스터(메데이아)와는 사이가 별로 안 좋다.(*228)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아쳐의 본질은 시로고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환 당시의 장면을 기억하고 있으며 진명도 알고 있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정체가 밝혀지자 생전 세이버와 구면의 사이라는 걸 밝히고 그녀를 구원할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동시에 에미야 시로를 죽이는 게 최우선순위이므로 이를 방해하면 세이버가 상대라도 용서하지 않겠다 한다.(*229) 정체를 밝히기 전에는 긍지 같은 거 없는 남자답게 기사도를 중시하는 세이버를 빈정거리다 서로 충돌하곤 한다.(*230) 한편 어렴풋이 아쳐의 소환 목적을 알게 된 세이버는 아쳐의 꿈은 잘못되어 있다며 조언했지만 오히려 왕으로서의 자신을 역사에서 지우려 하는 세이버 쪽이 잘못된 소망이라 역공한 아쳐한테 한 방 먹혔다.(*231)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살아남으면 여전히 빈정거리고 투닥거린다.(*232) → 아쳐(길가메쉬)는 모조리 진품만 수집해 놓은 왕의 재보를 지닌 자 답게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상을 빌린 가짜이자 무한의 검제로 가짜 복제품을 찍어내는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를 더러운 쓰레기라 칭하며 보는 것만으로 불쾌해 한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자신과 호각으로 싸울 가능성이 있는 자이기에 위협을 느껴서 한 행동이기도 하다.(*233) 한편 에미야 시로의 입장에서 보면 길가메쉬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시로가 꼽는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다.(*234)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페이트 루트에서는 버서커(헤라클레스)와 호각으로 싸운 아쳐에게 분노를 느끼고(*235),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소성배로서 아쳐를 삼키고 그 정체를 파악했으며(*236)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브로큰 판타즘으로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죽여 버린 아쳐한테 관심을 가진다.(*237)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두 사람이 직접 회화한 적은 없지만 이리야스필이 소성배로서 아쳐를 삼키면서 정체를 알게 된다. 아쳐(에미야)는 이리야스필을 이리야라 부르며 지켜내려 하거나 미안한 눈으로 바라보거나 한다.(*238) 이리야스필은 본편에서는 정체를 안다 이상의 발언은 안 하지만 에미야 시로가 아쳐의 충고를 무시하고 달려들다 개죽음당하면 타이가 도장에서 아쳐가 보답 받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한다.(*239) →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아쳐(에미야)와 아쳐(로빈 후드)가 탄 배를 아쳐(다윗)이 멋대로 폭풍우 속으로 보내 놓고 적반하장으로 배의 무게가 위험하니 나 빼고 다 내리라 한다. 그걸 보고 홍차나 녹차나 고대의 왕은 다 이따구냐며 어이 없어 한다. 다윗은 칼네아데스의 일화를 말하며 본격적으로 내리라 하더니, 이것저것 해서 폭풍우가 그치자 누가 그딴 말 했냐고 말을 바꾸다가 홍차와 녹차가 '이 놈은 죽어야 세상에 이득이다' 라며 처분하려 하자 꼬리를 뺀다.(*240) → 염상도시 후유키를 지킬 적 흑화 세이버는 아쳐를 부려 먹었는지 아쳐가 제대로 된 식사를 내 오지 않아 배가 고파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졌다고 한다.(*241) 산타 얼터를 따라 산타 일 하다 보면 홍차와 만날 수 있는데 산타 얼터가 아는 사이라고 하면 아쳐는 애매한 표정으로 침묵한다.(*242) 덤으로 홍차가 마스터의 응석을 너무 받아준다며 어머니라도 되냐고 깐다.(*243) → 랜서(브륜힐데)는 그를 보고 시구르드를 떠올린다.(*244) → 여난으로 죽어라 고생한 공통 분모가 있는지라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와 사이가 좋다.(*245) → 무기의 개조나 개량이 특기분야인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은 무한의 검제로 보구를 복제하고 개량하는 복돌이 겸 불법개조장인인 아쳐(에미야)와 죽이 아주 잘 맞는다.(*246) → 세이버(가웨인)는 아쳐를 보고 아그라베인을 연상했다.(*247) → 버서커(베오울프)는 자기 보구 흐룬팅을 멋대로 개조해 쓰는 에미야가 그래도 사용법이 능숙하다며 마음에 안 들지만 마음에 들었다 한다. 언제 한 번 후려패고 싶다 한다.(*248) → 이 양반과 거의 동일하지만 어른의 사정 적으로 다른 인물입니다 취급 받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와 면식이 있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본편의 아쳐(에미야)를 보면 자기가 아는 진명 무명의 궁병과 달리 제대로 진명이 있는 걸 보고 박쥐같은 놈이라 깐다.(*249) → 칼데아에서 랜서(재규어맨)와는 랜서의 막간의 스토리에서 처음 마주쳤다. 후지무라 타이가의 기억이 없는 재규어맨은 본능적으로 에미야를 반쯤 나사 빠진 태도로 편하게 대하지만 원본인 후지무라 타이가를 아는 아쳐는 거리를 두고 있다가 처음 만나서 신령이 빙의한 의사 서번트라는 이야기를 듣고 입을 다물지 못 한다. 아무튼 재규어맨은 아쳐를 선텐 한 불량아 1호로 임명하고 갱생시키겠다고 끌고 다니고, 아쳐는 저래 보여도 세상을 바로잡으려 하는 거라면서 속으로 조금 기뻐하며 돌보게 된다.(*250) → 아쳐(이슈타르)에 대해서는 토오사카 린이 재난체질에 파장이 맞고 이슈타르가 츤데레의 원점이라 저리 됬나 하고 생각한다.(*251) 옆 동네의 다른 린에게 내뱉었던 반응인 '드디어 미쳤구나' 를 또 보이기도 한다.(*252) 이슈타르 쪽에서는 아쳐의 정체를 모르지만 개인을 지우고 인간의 대변자 비슷한 꼴이 된 에미야에게 폼 좀 적당히 잡으라며 혼내려 한다.(*253) 기본적으로 아쳐는 이슈타르를 여신으로 보고 거리를 두면서 대하지만 염상도시 후유키 시에 레이시프트하면 기분이 조금 풀어져서 사양하지 않게 되어 토오사카 린을 대할 적 처럼 빈정거리는 말투가 된다.(*254) → 아쳐(아탈란테)와는 대치하는 순간 서로 신념이 상반된다고 직감한다.(*255) → 마토우 신지는 아쳐(에미야)의 정체를 알면 그럴 리가 없다며 인정하지 않는다.(*256) → 룰러(아스트라이아)는 에미야에게 관심을 보인다.(*257)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가 마지막에 도달한 것이 정신론인걸 보고 조금 가슴이 찔린다 한다.(*258) 무라마사는 에미야를 보면 거북하다며 충술사 아니냐 한다.(*259)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가 에미야를 보면 연옥은 수호자에 대해서 생각하는데 정작 주인인 오키타 얼터는 이도류가 멋지다 이상의 감상은 없었다.(*260) → 여관 경영을 하는 세이버(베니엔마)가 존경스럽다 한다.(*261) → 라이더(태공망)은 아쳐(에미야)를 보면 간장 막야를 알아본다.(*262)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는 에미야의 이름을 들어봤다 하며 자기랑 다른 사정이 있지만 마찬가지로 페이커라 불린 적이 있음을 듣는다.(*263) → 세이버(세탄타)를 보면 깜짝 놀란다. 세탄타는 이쪽에서도 그런가 한다.(*264) → 캐스터(너서리 라임)은 아쳐를 에미야 아저씨라고 부른다.(*265) → 랜서(비마)는 에미야가 경우에 따라선 자신도 당해낼 수 없는 요리의 실력자라며 일단 곱빼기로 뭐든 내 보라 한다.(*266) ■ 영령은 반영웅의 속성을 띄더라도 기본적으로 영웅의 긍지를 갖고 있다. 그 캐스터(메데이아)마저 긍지 비슷한 건 있으며, 보통은 랜서(쿠훌린)처럼 긍지를 모독당하면 진심으로 분노한다. 그렇기에 5차 성배전쟁에서 유일하게 수호자이면서 소환된 아쳐(에미야)는 수호자로 굴려지면서 긍지 같은 건 티끌도 안 남기고 날아갔기에 죄다 긍지 타령이라 투덜거린다.(*267) 한편 캐스터(메데이아)가 마스터를 수족으로 삼아 도시 규모로 할 만한 더러운 짓은 다 했다는 것을 직감하자 정의의 사자 기질은 못 버렸는지 살기를 내뿜기도 한다.(*268) ■ 복장에 대해서. → 아쳐의 붉은 외투는 성해포 재질의 1급 개념무장이다. 정식 명칭은 적원예장이다. 한편 에미야 시로가 적원예장을 어디서 얻었냐는 질문에 '시엘이 넘겨줬다..... 고 하면 로망이겠지' 라는 나스 키노코의 답변이 있다.(*269) → 적원예장은 그에 상응하는 전장, 섬겨야 할 주인과 함께할 때만 쓴다.(*270)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는 이유는 불명이나 수호자로 활동할 적에 적원예장을 안 쓰고 하얀 외투를 쓴다. → 외투 아래의 갑옷은 별 묘사가 없다. 에미야 시로의 말로는 다이버 슈트라고 우기면 통할 거 같다 한다.(*271) ■ 성배전쟁이 다시 재개된 것으로 취급되는 밤의 성배전쟁에 대해서. → 밤의 신토에 5차 성배전쟁의 참가자가 진입하면 냅다 저격했다. 그 당시 기준으로 부재중인 토오사카 린의 최소한의 대행으로, 본의가 아니라는 이유로 적원예장을 벗고 신토를 지키는 정의의 사자 놀음 하는 것에 가깝다. 만약 싸움을 싫어하는 토오사카 린이 있었다면 그냥 방관했을 거라 한다. 덧붙여 다른 참가자들은 위협사격으로 끝내지만 에미야 시로 만은 그냥 죽여 버린다. 이는 완수하지 못 한 5차 성배전쟁의 재현으로써 시로와 세이버(아르토리아) 파티를 때려부순다는 의미다. 밤의 신토에 진입하는 것을 막는 아쳐를 타도하는 것이 밤의 성배전쟁의 의문을 해명하는 하나의 관문이 된다.(*272) → 코토미네 교회는 신토에 있어서, 에미야 시로는 거기가 거주지인 랜서(쿠훌린)은 어디서 지내는 걸까 하고 의문을 품었다. 후에 아쳐를 때려눕히고 밤의 항구에 와 보면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후지무라 타이가에게 아쳐 건과 상관 없이 랜서는 적당히 어딘가의 곶에서 캠핑하고 있다 들었다 한다.(*273) → 때려잡고 나면 방침을 약간 바꾸어 잔해의 처리에 집중한다. 하지만 죽여도 죽여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닿고, 대신 브로드 브릿지의 결전이 어떤 형태로 일어날 지 대충 감을 잡아 자리 잡고 신토에서 몰려오는 무한정의 잔해를 쏴 죽일 저격 포진을 구상한다.(*274) ■ 칼데아에 소환되면 주방에 눌러 앉아 있는지라 요리 관련이면 빠지지 않는다. 발렌타인 기간이 되면 선물 만드는 데 도움을 요청하는 서번트들 때문에 바빠진다. → 칼데아는 공동 생활이므로 식사 당번은 돌아가면서 하는데 서번트도 포함되어 있다.(*275) 구체적인 맴버는 아쳐(에미야), 라이더(부디카),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다.(*276) → 버서커(폴 버니언)이 전승에 맞추어 초콜릿이 아닌 초 대형 팬케이크를 만들 적 아쳐가 특제 철판에 베이컨 스케이트를 신고 5회전 반 엑셀 같은거 구사하며 기름칠을 했다 한다.(*277) → 랜서(나타)는 아쳐가 연줄이 있는 모 차이나타운의 과자점에서 연꽃 모양 초콜릿을 구입해 주인공에게 준다. 에미야의 연줄이라는 과자점의 노부부는 리퀘스트가 연꽃 모양이길레 순산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만들어 보냈다.(*278)(*279) ■ 이론 상 좌에는 시간의 흐름이 없으므로 성배전쟁에서는 소환하는 시대를 기준으로 미래에 해당되는 영령의 소환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작중에서 벌어지는 성배전쟁은 근현대라 미래의 인물이 불린 건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쳐(에미야) 뿐이었으나 에도 시대에 열린 영월의식 덕에 그로부터 수백 년 후 미래의 영령인 어쌔신(이서문)이 참전하는 걸로 진짜 의미의 미래의 영령이 등장했다. 이렇게 미래에서 불릴 경우 약체화된다.(*280) ■ 그 외, 아쳐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편에서 아쳐가 린에게 둘러댄 '불완전한 소환으로 기억이 애매하다' 는 발언은 반 정도는 진실. 예를 들어 린에 관해서는 이름조차 마모되어 있었다.(*281) → 토오사카 린의 서번트로 소환된 결정적인 이유는, 아쳐 본인이 토오사카 린과 연관이 있는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번트가 마스터와 인연이 있는 성유물을 지닌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 (*282) → 나나야 키리의 디자인 후보 중 하나가 아쳐(에미야)의 디자인으로 사용되었다.(*283) 시니컬한 성격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성격에서 가져왔다.(*284) → 게임을 시키면 무관심하고 잘 못하지만 어떻게든 엔딩은 본다.(*285) 한편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전자 오락 쪽이 서툴다. 게임이라 하면 UNO나 대빈민 같은 테이블 게임 정도가 한계다.(*286) → 어지간히도 검으로 싸우는 걸 좋아하는지 버서커(헤라클레스)와 싸울 적에 토오사카 린이 저건 힘으로 안 되니까 본래의 전투방식인 활을 꺼내라고 명령하기도 한다.(*287) → 꺼림칙한 일을 하면 행적을 보고하지 않지만 일단 물으면 거짓말 안 하고 자백한다.(*288) → 과거 경험 때문에 마토우 조우켄 같은 요물은 사전에 먼저 처리하는 방침을 갖고 있다.(*289) → 생전 토오사카 린에게 시달린 영향으로 왠지 높은 곳에 있는 것을 취미 수준으로 좋아한다. 에미야 시로가 이를 지적하자 '마술사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 건 장점이야... 그렇게 생각해 줘...' 하고 좌절했다.(*290) → 그 정체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핵심 스포일러지만 2004년에 나온 작품이라 이미 아는 사람은 알기 때문에 뭔가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면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를 개그로 쓰곤 한다. → 영령, 서번트는 과거의 유산으로 여긴다. 유산으로 쓰인 결과 서번트는 선악을 불문하고 의의를 느낀다 한다. 결과적으로 서번트와 마스터는 정신적으로 대등하다는 결론을 낸다.(*291) 한편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는 유산이라는 지론은 동일하지만 그 유산이 도구, 즉 서번트는 도구라는 결론을 낸다.(*292) → 저 멀리 있는 별개 존재인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처럼 총기류를 좋아한다.(*293) 간장 막야를 개조해서 쌍권총으로 쓰는 에미야 얼터를 보고 무진장 멋있다며 자기(이 때 1인칭이 オレ가 된다)도 쓰고 싶다 한다.(*29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204.html
칼데아 어린이 서번트 외형이 어린이인 서번트 중 상당수가 칼데아에서 일종의 그룹을 형성한다. ■ 어쌔신(잭 더 리퍼)와 캐스터(너서리 라임)은 칼데아 어린이 서번트의 대표격이다. 둘은 자신만의 이름이 없고, 자신들이 누구인지도 잘 모르겠고 해서 동질감을 느끼며 크리스마스 이벤트 당시 결계를 만들어 안에서 마을을 바라보고 있었다. 병원에서 생체 실험 당한거나 하수구에서 지내던 기억 밖에 없는지라 둘이 위로하면서 누군가에게 선택받고 싶어 했다.(*1) 칼데아에 소환되면 친구가 된다. 너서리가 잭을 다과회에 초대하면 어느 사이엔가 다른 재밌는 걸 보고 훌쩍 사라져 버리는데 이것 때문에 레이디 답게 행동하라고 너서리에게 설교를 듣는다.(*2) 덧붙여 이 둘은 자신들이 행복을 바라면 안 되는 존재이며 같이 있으면 좋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다.(*3)(*4) ■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계기로 잭과 너서리와 친구가 되었다.(*5) 칼데아로 돌아가면 잔느 릴리가 숙제를 내 준다.(*6) 육체 연령적으로 보면 산타 릴리 쪽이 연상인데 사랑스러움으로 그걸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을 잭은 조금 부러워한다.(*7) 한편 릴리 쪽에서는 잭이나 너서리가 어른이라는 걸 이해하고 있다.(*8) ■ 어쌔신(무측천)는 어릴 적 모습으로 소환되었다는 이유로 여기 끼어 있는데 선물로 고문 도구를 나누어주고 있다.(*9) ■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어쩐지 오니답지 않게 폭력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고 얌전히 참가하고 있다.(*10) ■ 버서커(폴 버니언)은 큰 덩치를 갖고 있음에도 포섭되었다.(*11)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멀리서 노는 걸 보고 부러워하다가 영입당했다.(*12) ■ 신체 나이 조정이 가능한 어쌔신(카마)는 소녀의 몸일 때 다른 꼬마 서번트들과 똑같은 취급 하지 마라 한다.(*13) 그러면서 왠지 종종 어린 모습이 되어 이 모임에 참가하고 있다. 혼자서 뭔가 큰 악행은 아니지만 조그마한 장난을 넣는다. 레모네이드를 만들자 마시면 서번트라도 살이 찌는 물건을 내 놓는다.(*14) ■ 종종 인연 캐릭터 대사가 어린이 서번트 전체를 가리켜서 공식에서 인정하는 어린이 서번트를 대강 파악할 수 있다. →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의 실장을 기준으로 시스템 상 어린이 서번트 취급 받는 서번트는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캐스터(이리야스필),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랜서(메두사),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 라이더(네모), 라이더(하베트롯), 캐스터(너서리 라임), 캐스터(미유 에델펠트), 어쌔신(잭 더 리퍼), 버서커(차차), 얼터 에고(태세성군),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포리너(보이저)가 있다.(*15)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의 실장을 기준으로 시스템 상 어린이 서번트 취급 받는 서번트는 세이버(세탄타), 꼬마 길가메쉬, 버서커(아스테리오스), 아쳐(사이카 마고이치), 라이더(알렉산더), 버서커(폴 버니언), 얼터 에고(시토나이),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 포리너(완지나), 얼터 에고(구문룡 엘리자),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추가되었다.(*16) ■ 어린이 서번트들 사이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가 소환되면 칼데아에서 로마 계 서번트와 어린이 서번트들 사이에서 로마 포즈가 유행한다.(*17) 그리고 발렌타인 데이가 되면 이들에게 황금빛을 뿜는 초콜릿을 나눠준다.(*18) → 어린이 서번트들이 스퓌리 투 타로와 트로이아 이포스로 로봇 대결을 해 달라고 조른다.(*19) → 트로이아 이포스는 종종 킨토키가 타고 애들이랑 놀러 다니기도 한다.(*20) 이과 계 서번트들은 과학 발전을 위해서라며 트로이아 이포스를 해체해보고 싶어 한다.(*21) → 왠지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소꿉놀이 역할로 끌려 온다. 시어머니 역할을 희망한다.(*22) → 라이더(부디카)가 어린이 서번트들을 돌보고 있다.(*23) → 라이더(만드리카르도)가 고증에 맞게 건들건들 거리면 어린이 서번트들이 따라해서 그만둔다.(*24) →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종이접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25) → 캐스터(샤를로트 코르데)는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요술을 보여준다.(*26) → 라이더(카이니스)는 본인이 칼데아에서 손꼽히는 트러블 메이커라면서 왠지 어린이 서번트를 보면 잔소리한다.(*27) 덤으로 라이더(네모)는 외관이 어리니 어린이 서번트들과 어울리면 어덯냐 하는데 거부당한다.(*28) → 세이버(디오스쿠로이) 중 카스트로 쪽이 어린이 서번트들을 잘 돌봐준다.(*29) → 아쳐(세이 쇼나곤)은 어린이 서번트들을 데리고 식당을 습격하곤 하는데 맨 처음 아쳐(에미야)에게 붙잡혀서 벌 받느라 어린이들이 칠칠치 못하다고 혼낸다.(*30)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왠지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인기가 많다.(*31) → 칼데아에 소환된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별별 서번트들에게 감당 못 할 돈을 빌려 빚쟁이가 된 주제에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용돈을 나눠주고 있다. 그걸 보고 추심하러 온 캐스터(시바의 여왕)이 쉽게 압류하기 어려울 것 같다 한다.(*32) → 아쳐(토모에 고젠)은 어린이 서번트들을 이끄는 인솔력이 칼데아 서번트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한다.(*33) → 캐스터(찰스 배비지)는 어린이 서번트들의 장난감이 되어 버린다.(*34)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생전의 어벤저(루이 17세)를 사랑하던 것이 망집까지 도달해 스킬 내 사랑은 영원을 습득한 상태로 (*35) 결과적으로 모친으로서의 자각이 강하고 그 모성이 갈 곳 없이 우리처럼 되어 있다. 자신의 자식이 아니라도 어린아이라는 이유만으로 좋아한다. 어린이 서번트 같은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상냥하다. 단 어리광을 받아주기만 하는 게 아니라 훈육도 확실히 한다.(*36) →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의 바제트 쪽 인격은 어린아이에게 서투르다. 그 나이대의 어린아이가 보여주는 순수함과 연이 없는 삶을 살아서 아이들과 어떻게 접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한다.(*37) 아이들에게 형 취급 받는다.(*38) 반대로 제3재림의 마난난 인격은 무언가 주길 좋아해 항상 주머니에 사탕 등을 숨기고 있으며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대인기다.(*39)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695.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코믹스는, 제목 그대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코믹스다. 코믹스는 두 가지가 있다. ① 페이트 루트 코믹스 작가 닷 니시와키 단행본 20권(완결) 연재처 소년 에이스 말 그대로 페이트 루트의 코믹스화인데 다른 루트의 내용이 섞여서 페이트 루트 → 무한의 검제 루트 → 페이트 루트 로 왔다 갔다 하다 페이트 루트 결말로 완결났다. 나스 키노코는 이 작품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모든 것을 포함시킨 작품이다. 라 평했다.(*2) ② 헤븐즈 필 루트 코믹스 작가 타스쿠 오나 단행본 연재중이니 생략 연재처 소년 에이스 위와 달리 충실하게 헤븐즈 필 루트만 묘사하고 있으며 원작 게임에서 잘린 쿠즈키 소이치로와 캐스터(메데이아)의 사망 장면, 마토우 신지가 라이더(메두사)에게 첫 위신의 서를 거는 장면, 그 외에 쓸데없이 출실한 음몽 마력충전 장면 등이 추가되었다. ③ 무한의 검제 루트 코믹스 작가 모리야마 다이스케 단행본 연재중이니 생략 연재처 전격대왕 2022년에 연재를 시작했다. 나스 키노코는 20여년 전 부터 모리야마 다이스케의 작품의 애독자였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일러스트레이터로 참가하면서 인연이 생겼고 이 작품을 연재하게 되었다. 나스는 이왕 동경하던 분이 타입문 세계관의 만화를 그릴 거면 이제 소비될 만큼 소비되어 성공 여부가 불분명한 무한의 검제 말고 성공할 만한 최신 포멧을 맡기려 했으나 FGO가 인기를 끄는 이 시점이야말로 원전을 소중히 하고 싶다며 UBW의 만화화를 자청했다 한다. 나스는 작가인 자신보다 UBW를 믿어주는 것에 감격했다 한다.(*3)(*4)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