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786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1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아쳐의 팔은, 제목 그대로 아쳐의 팔을 잘라낸 것의 가칭이다. (공식명칭 없음) 헤븐즈 필 루트에서 그림자에 당해 영핵이 부서져 소멸 직전에 몰린 아쳐(에미야)가, 그림자에게 왼쪽 팔을 절단당하고 그 부분을 통해 생명활동에 필요한 내용물이 빠져나가 버린 에미야 시로에게 자신의 팔을 절단해서 붙여주고 자신은 소멸한다.(*2) 접합수술은 영매치료에 능한 코토미네 키레이가 담당했다. 마술회로에 직접 연결했기 때문에, 이는 에미야 시로의 마력으로 현계하는 영령의 몸이다. (*3) 한편 다른 영체 끼리 접합하는 것은 코토미네 키레이 정도의 실력이 있다면 가능하나 해 봐야 절대로 성공하지 못 한다. 혼을 다루는 것은 마법의 영역이기에 영매치료로 이어 봐야 모양만 성공하고 쇼크사하거나 한다. 그래서 금주로 불린다. 예외적으로 아쳐(에미야)와 에미야 시로는 동일 인물이기에 아쳐의 팔이라는 기적이 성립했다.(*4) 이 팔에서 에미야 시로는 아쳐(에미야)가 쌓아온 전투경험, 무기에 대한 지식을 끌어낼 수 있다. 하지만, 그 힘은 반 강제로 흘러들어와 인간의 육체를 침식하여, 체내의 마술회로와 생명을 죽이게 되기에 키레이가 성 마르틴의 성해포로 마술회로의 가동을 막아버렸다. (*5) 이는 어디까지나 일회용으로 한 번 사용하면 더는 구속의 의미가 사라진다. (*6) 일단 봉인만 풀지 않으면 시로 본인의 마술회로는 사용하고 단련할 수 있다. 즉 아쳐의 팔이 이식된 에미야 시로는 성해포의 유예기간인 10년 내에 자신의 마술회로와 육체를 단련해서 영령의 힘을 제어할 수 있는 마술사로 성장하던가,(*7) 아니면 팔을 사용하고서 죽던가, 것도 아니면 성장하지 못 해 10년 뒤 먹혀 죽거나,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 할 처지에 놓인다. 본편의 전개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성해포를 해방하여 그 힘을 사용한다.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위에 상기된 대로 헤븐즈 필 루트의 주요 요소로 등장한다. 흑화한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부검과 사살백두를 재현하면서 성해포를 풀었다. 이후 본능적으로 투영을 3회 쓰면 자멸할 것을 깨닫는다.(*8) 이후의 전개는 선택지에 따라 달라진다. 투영을 쓰는 경우의 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반드시 해야 하는 보석검 젤렛치의 투영. → 라이더(메두사)와 동맹을 맺지 않고 대성배로 침투해 흑화 세이버와 싸울 때 학익삼련의 사용을 위해 투영 연속 3회 사용 후 자멸(38번째 배드엔딩). → 토오사카 린을 찌르고 광란 상태에 빠진 흑화 사쿠라와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계약을 끊기 위한 룰 브레이커의 투영. → 선택지에 따라 하고 안 하고를 결정할 수 있는 두 번의 투영 (흑화 세이버와 싸우는 라이더(메두사)를 지원하기 위한 칼라드볼그2의 투영, 라이더(메두사)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투영으로 대응) 선택지를 잘 골라서 대성배 앞에 서기 전 까지 투영 가능 횟수를 1회 남기면 트루엔딩으로 갈 수 있다. 만약 투영 횟수를 다 썼다면 강제로 노멀 엔딩으로 흘러간다. 한편 투영 횟수를 남겨도 2회차부터는 그냥 써 버리고 노멀엔딩으로 갈 수 있다. 그 외에 코토미네 키레이와 결전을 벌일 적 투영 횟수를 선택지로 할 수 있는 대로 몽땅 남발하고 왔으면 거기서 쓰러져 노멀엔딩으로 흘러가기도 한다. 아쳐의 팔의 능력 ■ 아쳐(에미야)의 팔을 사용하면 기억에 관련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9) 시·청각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된다.(*10) 정신(자아)의 붕괴, 그리고 사망으로 이어진다.(*11) ■ 팔을 사용한 후로 상처를 입으면 팔이 몸을 지키려고 몸의 안쪽을 검으로 바꾸고 체내에서 검이 튀어나오게 하는 식으로 칼날 덩어리 같은 몸을 형성한다. 그렇게 얻은 금속 몸뚱이의 방어력과 회복력은 코토미네 키레이의 팔극권은 계속 받아낼 수 있으며 세이버 얼터의 칼질은 다섯 번 정도 받아낼 수 있었다. 머리는 상대적으로 검화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 약점이 된다.(*12)(*13) ■ 모든 페널티를 무시하고 천을 풀어 사용한다면 아쳐(에미야)의 전투기술과 경험을 재현할 수 있으며, 아쳐의 무한의 검제에 등록된 무구를 투영으로 끌어올 수 있다. 고유결계 전개는 심상세계가 달라서 못 쓴다. 명확한 이유는 안 나오나 아쳐의 육체강도의 계승은 실패했다.(*14) ■ 성해포를 풀지 않아도 약간 느슨하게 하면 조금씩 팔에서 아쳐의 마술경험을 끌어내는 정도는 가능하다.(*15) 하지만 이는 목숨을 건진다는 것이지 무사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약간 성해포를 느슨하게 한 것으로 흘러들어오는 것 만으로 에미야 시로의 마음은 죽음 그 자체를 경험하여 10년 전 사고로 망가져서 잃어버린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감정을 떠올리게 되었고, 약간의 기억 결손이 일어났다. 단 어디까지나 떠올렸을 뿐이지 자기 목숨을 손익에 넣지 않는 근본이 고쳐지는 건 아니라 여차하면 죽음과 동등한 의미인 성해포의 해방을 망설임 없이 한다.(*16) ■ 애초에 성해포를 안 풀어도 역류하는 것을 제대로 막을 수 없기에 이 팔을 달고 있으면 오래 살 수 없으며 죽음보다 처참한 끝이 예정되어 있다. 오히려 수술이 완료된 시점에서 그림자에게 빼앗긴 생존요소가 충족되었기에 잘라내면 더 오래 살 수 있다. 하지만 에미야 시로는 이 팔에서 넘어오는 고통이 10년 간 함께 해 온 자신의 이상을 갖다 버린 것에 대한 죄값이라 받아들여 잘라낸다는 선택은 하지 않았다.(*17) 팔을 잘라내지 않은 건 결과적으로 머지 않아 이 팔을 쓰겠다는 의사 표명과 같았다. 팔을 쓰기 전 고뇌한 것은 자기 목숨이 아닌, 그저 육체보다 정신이 먼저 망가져 마토우 사쿠라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한 약속을 지키지 못 할 가능성을 걱정한 것 뿐이었다.(*18) ■ 천을 풀지 않아도 획득하는 것은 지식 뿐만 아니라 육체, 정신도 포함된다. 팔의 영향을 쭉 받아 온 시로는 아인츠베른 성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구출할 적에는 이미 아쳐와 상당히 동화되어 있었다. 20m 높이에서 뛰어내리고도 아쳐의 영향으로 강인해진 다리는 부러지지 않았고 본래 인간이라면 시도할 생각조차 할 수 없는 20m 낙하를 아쳐의 영향을 받은 정신은 나는(아쳐는) 할 수 있다 고 받아들여 망설임 없이 시행했다.(*19) 또한 어느 정도 강인해진 육체는 시속 50km으로 뛰는 것이 가능하기도 했다.(*20)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는 나스 키노코의 감수로 자신을 아쳐라 여기는 장면의 묘사가 강화되었고 그렇게 얻은 초인적인 힘으로 룰 브레이커를 찌르러 갈 때 초인적인 움직임을 보여 준다.(*21) ■ 천을 풀지 않았을 적 자신의 마술회로를 통한 마술 행사의 경우, 강화는 부작용이 언급되지 않는다.(*22) 투영의 경우 부검을 불완전하게 투영한 것으로 왼팔의 힘이 마구 역류해 그대로 저세상 갈 뻔 했다.(*23) ■ 일종의 인공지능 무기고 역할을 하기도 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의 사살백두에 버서커(헤라클레스)가 치명상을 입었는데 만전의 버서커(헤라클레스)라면 본능으로 같은 검기를 되돌려서 9발에 전부 카운터를 넣었을 가능성이 있다. 헤라클레스가 만신창이 상태인 걸 보고 무기고(아쳐의 팔)이 이 조건이면 통한다고 판단했다.(*24) 이외, 아쳐의 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비슷한 케이스로 지크가 있다. 용고령주의 방대한 마력과 지크프리트와 연이 있는 육체의 일부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지크프리트를 강령시켜 빙의할 수 있다. 마스터가 서번트와 공융을 걸어 불사가 되는 것과 비슷하다. 단 공융의 경우에는 전투능력이 향상되는 일은 없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불가능한 일이나 호문쿨루스이기 때문에 혼이 미숙하고 순수하며, 그 육체는 축적된 것 없이 성숙한 상태로 낳아졌기 때문에 빙의에 의한 거절반응이 없고 어떤 육체로든 변할 수 있는 게 가능했다.(*25) 한편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는 아인츠베른의 기술을 쓴 것이라 다들 용량은 적지만 소성배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호문쿨루스의 용량으로는 한 명의 영령도 넣을 수 없지만, 우연히도 지크는 영령의 일부인 심장 과 용의 피 가 들어간 것으로 그것이 마술회로와 결합되어 일종의 수육을 이루었다. (*26) 소성배로서의 기능이 있고, 영령 자체가 아닌 심장이라는 작은 부분만 넘겨 받아 용량 부족을 극복한 이런 기적같은 사태가 나올 일이 사실상 없기에 아쳐(케이론)은 틀림없이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케이스라 평했다.(*27) 자세한 내용은 지크 항목을 참조할 것.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다른 루트와 달리 마술회로의 사용은 위험하므로 스위치를 익히는 이벤트는 없고, 대신 토오사카 린이 자신의 마술각인 일부를 시로에게 이식해 아쳐의 팔의 봉인을 강화했다. 이 때 영매치료 쓰듯 배꼽에 손가락을 박아넣고 각인을 옮겼다. 덤으로 이 각인은 대마력을 올려준다. 하지만 타인에게 각인을 이식해 봐야 상성이 안 맞으니 유통기한은 일주일이다.(*28) ■ 배드엔딩 루트에서 흑화 세이버에게 이 팔이 절단되기도 한다. 이후 시로가 기절해서 팔이 절단된 후의 상황은 알 수 없다.(*29) ■ 거대한 이물질을 접합시킨 것이므로 엄청난 고통을 동반한다. 마술사 특유의 아픔 컨트롤 방식으로 견뎌내야 한다.(*30) 구체적으로 묘사하면, 왼팔은 움직이면 열이 발생한다. 발생한 열이 평상시 체온을 크게 넘어 꽉 차 버리면 몸으로 넘어온다. 그 열이 이물질로 취급되어 받는 시로 입장에서는 참격 비슷한 통증으로 다가온다.(*31) 막 수술이 성공했을 때는 움직이지도 않고 감각도 없었으나 차차 융화되어 간다. 코토미네 키레이 말로는 통상 생활이 가능할 정도가 된다 하나 위에서 언급한 열의 발생은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닌지라 에미야 시로는 보통 방법으론 실생활이 불가능 하겠다고 투덜거린다.(*32) 반대로 죽음을 각오하고 성해포를 푼 상태에서 날뛴다면 열이 전신 근육으로 마구 넘어오며 아픔을 느끼지 않게 된다.(*33) ■ 거부감 때문에 당장이라도 천을 풀고 싶어한다. 이 충동은 특히 자다가 일어나서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거나, 자는 도중 악몽 비슷한 형태로 거부감을 느끼면 무의식적으로 벗기려 한다. 물론 그렇게 벗기면 죽는다.(*34) ■ 일단 푼 이상 자면 그대로 정신이 사라진다. 그래서 토오사카 린이 남기고 간 걸 주워 책상 안에 넣어 둔 그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오른손에 쥐고 피투성이가 될 때 까지 쥐어 짜서 그 고통으로 결전 전야까지 버텼다.(*35) ■ 본래라면 그림자에게 당한 시점에서 죽은 몸이라 사라졌어야 했지만 아쳐(에미야)는 단독행동 스킬이 있기에 버텼다. 만약 수술이 끝나기 전에 아쳐가 소멸한다면 팔도 같이 사라지게 되기에 시간 상 아슬아슬했다.(*36) ■ 간지나게 풀 수 있도록 성의 있게 매듭을 조였는지 손목만 세게 묶여 있고 어깻죽지 쪽을 힘껏 당기면 쭉 풀려 손목의 매듭만 남는다.(*37)(*38) ■ 마토우 사쿠라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에미야 시로가 본래의 이상을 갖다 버리고 오로지 사쿠라의 편이 될 것이라 다짐하자 아쳐(에미야)는 시로의 단죄 자체를 포기한다. 대신 10년 동안 함께 해 온 이상을 버린다면 죽음보다 더한 죄값을 치룰 것이라 충고해 줬다.(*39) 아이러니하게도 아쳐가 남긴 팔은 아쳐 자신이 경고한 죽음보다 더한 죄값 그 자체가 되어 이야기 내내 시로를 괴롭히며 시험하고, 결국 목숨을 포기한 대가로 얻은 힘의 각성으로 이끌게 된다. ■ 어떻게든 마지막 투영을 하지 않고 넘기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대성배의 문을 닫기 전에 제3마법으로 혼을 가공 시켜준다. 텅 빈 호문쿨루스나 인형에 마법으로 가공된 시로의 혼을 넣으면 혼의 설계도에 맞추어 시로의 모습으로 변한다. 다만 완전한 3법이 아니기에 처음 이리야스필의 육체를 베이스로 집어넣었을 때는 뭐라 형횽하기 어려운 형태가 되었으며, 몇 차례 시행착오 끝에 어디서 아오자키 토우코가 남긴 인형을 구해 시로의 혼을 집어넣자 마술회로가 조금 적은 것만 빼면 완전히 이전과 같은 몸으로 완성되었다. 다만 마력 공급이 충분하지 않으면 이전으로 돌아간다.(*40) 덧붙여 팔을 쓴 대가로 잃어버린 기억은 제3마법을 걸 때 고차원에 있다는 혼의 근본에서의 복원이 일어나 복구되었다. 스마트폰이 망가졌을 때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인계하는 것과 같다.(*41)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645.html
이외, 마토우 사쿠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에미야 시로와의 관계에 대해서. → 4년 전 중학교에서 불가능한 높이뛰기를 포기하지 않는 에미야 시로를 보고 짝사랑하게 됬다. 얼마 후 신지로부터 소개받았다.(*1) 이후 아는 사이로 지내다 1년 반 전 즈음, 같이 궁도부에서 활동하던 에미야 시로가 다쳐서 밥을 하기 곤란해지자 그를 짝사랑하던 사쿠라가 밥 하러 아침에 에미야 저택으로 오기 시작했다.(*2) 한편 4년 전 에피소드는 우연히 거기 있던 토오사카 린도 봤기 때문에 린이 그 이야기를 꺼내자 소성배로 각성해서 정신이 맛이 간 사쿠라는 자신의 마지막 추억까지 빼앗아 가냐며 절규했다.(*3) → 에미야 시로를 도와주게 된 계기는 시로가 다쳤다는 이야기를 주워 들은 마토우 조우켄이 에미야의 사람은 성배전쟁 관련으로 감시해야 한다며 보낸 것이다.(*4) 정체가 밝혀지기 전의 사쿠라는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저택으로 오는 것을 무지 싫어했다.(*5)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시로가 마지막으로 와 본 건 1년 전이다.(*6)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사쿠라가 정체가 밝혀지고 각인충에 고통받을 적 에미야 시로는 자기 자신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정의의 사자로서 사쿠라를 처단하거나, 사쿠라가 폭주해 라이더(메두사)를 부려 많은 사람을 상처입히더라도 마지막까지 마토우 사쿠라의 편이 되어 주는 두 입장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7) 나중에는 한 걸음 더 나가 그림자의 정체를 알게 되어 시로는 사쿠라를 죽이고 희생되는 사람들을 구할 것인가, 모든 걸 집어치우고 사쿠라를 살릴 것인가를 두고 결단을 내리게 된다. (*8) 이와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에미야 시로 항목을 참조할 것. ■ 마토우 신지와의 관계에 대해서. → 신지는 양녀로 들어온 마토우 사쿠라가 자신의 어머니 처럼 후손을 만들기 위한 자궁일 뿐이고 진짜 가문 후계자는 자신이라 여겨 일종의 특권자라는 기분으로 사쿠라를 동정하고 있었으나, 우연히 자신은 그냥 병풍이라는 사실을 알게 됬다. (*9) 이를 기점으로 본편으로부터 3년 전부터 사쿠라에게 육체관계를 강요하고 폭력을 휘둘렀다.(*10) 후에 발매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코믹스에서는 육체 관계 요구가 잘리고 후에 신지가 갱생하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는 헤븐즈 필 루트의 스토리 상 신지의 행동이 빠질 수가 없어서 직접 묘사는 없지만 여전히 남아 있다. → 본편 시점에서 에미야 시로와 마토우 신지는 사이가 소원해졌다.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갈라진 건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1년 전, 사쿠라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을 신지 본인이 떠벌린 것이 계기다. 아마 진실을 알게 된 3년 전부터 폭력을 가한 것 같다. 아무튼 그 사실을 안 시로가 신지를 적당히 패 줬고 이후 사이가 소원해졌다.(*11)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라이더(메두사)를 잃고 마토우 조우켄에게 까인 마토우 신지는 어지간히 화가 났는지 처음으로 마토우 사쿠라의 얼굴에 멍 자국을 만들었다.(*12) 이후 몸 상태가 안 좋아진 사쿠라를 성배전쟁에서 보호할 겸 에미야 저택에서 묵게 하자 친절하게도 찾아와서 반동으로 벽에 부딪힐 정도의 죽빵을 날려 주고 사쿠라가 자빠지자 마운트 자세로 주먹을 내려치려 했다.(*13) 이후 신지는 마토우 저택을 습격해 온 토오사카 린에게 자신은 에미야 시로보다 열등하다는 말을 듣고 에미야 저택으로 찾아와 사쿠라의 배에 피가 날 정도의 발길질을 꽂아 넣고 인질로 끌고 갔다. 전화로 시로를 협박하면서 발로 까고, 사쿠라는 여동생이 아니라 인질 겸 굼벵이라 한다.(*14) 한편 마토우 신지는 사쿠라의 몸에 잠식된 각인충을 깨우는 약을 갖고 있다. 마토우 사쿠라의 귀에 귀걸이처럼 약병을 달아 놨다가 인질극이 실패하고 사쿠라가 자기 말을 거부하자 깨 버렸다. 깨어난 각인충은 사쿠라가 마스터로서 싸울 것을 거부하면 마력을 빨아먹는다.(*15) → 위에서 언급했듯 원작 게임에서는 열등감이 폭발해 사쿠라에게 육체 관계를 요구한다는, 옆 동네 누구가 생각나는 훌륭한 인간 쓰레기 짓을 3년 간 해 왔다. 이 상태의 신지는 사쿠라를 소유물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16) 반항 없던 사쿠라지만 헤븐즈 필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를 접하게 되어 신지와의 관계를 거부한다. 이 루트에서 신지는 모든 것을 잃고 마토우 저택에 숨어서 벌벌 떨고 있었던지라 마토우 조우켄과 결판을 내려 찾아 온 마토우 사쿠라를 덮치나 거부하자 자신과 사쿠라의 관계를 에미야 시로에게 까발리겠다고 협박한다.(*17) 사실이 밝혀지는 것도, 능욕당하는 것도 받아들일 수 없는 사쿠라는 자신이 무슨 짓을 해도 신지가 폭로할 것임을 깨닫고 마지막 선을 넘어 신지를 죽여 버린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흑화 사쿠라라 불리는 상태가 된다.(*1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어지어찌 생존한 신지는 마술사와 관련된 것을 단념했는지 3년 전 본래 사쿠라와의 관계로 돌아갔다.(*19) → 마토우의 비밀이 밝혀지고 모두 해결되서 전원 무사히 생존해 버린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신지가 츤데레 마냥 사쿠라한테 관심 없다면서 이거 저거 챙겨 주고 자신이 떠났을 때 사쿠라의 행동 방침에 대해 허풍인지 배려인지 알 수 없는 최선의 선택을 골라 주거나 한다.(*20) 한편 사쿠라한테 엄청 휘둘리고 있다. 오빠가 어린 애도 아닌데 가정부는 필요 없다며 해고시켰다. 사쿠라가 에미야 저택에서 저녁을 안 하는 날은 마토우 저택에서 저녁을 만들며 신지는 반 강제라는 느낌으로 저녁을 먹는다. 사쿠라가 식사하는 신지를 바라보는 눈초리가 무시무시하다. 일기장에 신지에 관한 불만이 가득 적혀 있다.(*21) 일기장의 내용은 처음에는 자신을 무시하는 마토우 신지와 마토우 조우켄이 왜 그러는가 이유를 고민하는 것으로 시작하나, 시간이 지나면 사소한 것도 용서 못 하다 결국 모든 것을 용서 못 한다는 광적인 내용으로 변한다. 사쿠라 편을 들던 에미야 시로가 일기장을 보고 사쿠라 무서워~ 라며 중재를 그만두고 튀려 했다.(*22) → 듣는 사람 중에 후지무라 타이가가 있다는 가정 하에 어릴 적 신지와의 일화를 낭독하자 신지 내성이 있는 에미야 시로를 빼고 전부 격침됬다.(*23) ■ 토오사카 린은 친언니다. → 언니인 토오사카 린과는 마토우 가의 양녀로 보내지면서 사실상 남남이 된다. 이 때 마지막 선물로 린이 리본을 건냈다. 5차 성배전쟁이 벌어지기 전 호무라바라 학원에서 마주치면 그냥 좀 아는 사이처럼 적당히 넘겼다.(*24) 이는 마토우와 함부로 만나지 마라는 약속을 했기 때문이다.(*25) → 린은 속으로는 사쿠라를 신경 쓰고 있어 멀리서 궁도장을 바라보거나 마토우 신지에게 괴롭힌 당하는 사쿠라를 걱정하거나(*26) 에미야 시로네 집에 밥 하러 가는 것을 관찰하거나 했다.(*27) → 린이 있음에도 굳이 마토우 사쿠라를 만든 것은 우로부치 겐 曰, 출생 당시의 린이 무언가의 이유로 요절이 우려되지 않았으려나 .(*28) 한편 후계자로 사쿠라 대신 린을 선택한 이유에는, 하나에 특화된 마술 속성 허수보다는 만능인 5대원소가 강하다고 토키오미가 판단한 부분이 있다. 나스 키노코 曰, 올바른 판단이지만 유열과 중2병이 부족해.(*29) → 사쿠라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는 루트에서는 이 이상의 진척이 없으나, 헤븐즈 필 루트를 비롯해서 사쿠라의 각인충에 대한 비밀이 드러나면 어떤 형태로든 폭주해서 후유키 시의 사람을 여럿 죽인다는 필연적인 결과가 오기에 세컨드 오너로서 냉정하게 사쿠라를 처단하려 한다.(*30) 만약 에미야 시로가 이상을 고수하여 사쿠라의 목숨을 끊는 걸 방조하면 린은 사쿠라를 죽인 후 동생을 죽였다는 업보에 자신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신념을 걸고 성배를 오염에 관계없이 확보하려 하며 이에 성배를 부수려고 맞서는 진짜 정의의 사자가 된 시로에게 죽는다.(*31) 에미야 시로가 자신의 이상을 포기하고 오로지 사쿠라를 위해 살겠다고 다짐하여 사쿠라를 보호하면 만약 사쿠라가 폭주할 경우 다른 사람이 말려들지 않도록 에미야 시로의 손으로 사쿠라를 죽이라는 조건을 걸고 마스터로서 사쿠라와 대처하겠다고 선언한다.(*32) 하지만 속으로는 동생을 구하고 싶어했기에 아인츠베른 숲에서의 대격돌로 서번트들이 정리해고 되면서 제대로 서번트를 지닌 마스터가 마토우 조우켄과 마토우 사쿠라 밖에 없게 되자 사쿠라의 편에 서서 성배를 획득해 사쿠라를 살리고자 한다.(*33) → 마토우 조우켄과 싸우기 위해 공투를 처음 시작할 적, 린은 사쿠라에게 강압적이고 사쿠라는 애매하게 눈치를 보는 관계가 성립되었다. 이는 그냥 서로 서툴어서 애정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에미야 시로가 사쿠라에게 린에게의 호칭을 선배가 아닌 언니라 바꾸라고 조언해 주자 다소 개선되었다.(*34) 린은 쓸데없이 화내고 사쿠라는 휴전 맺은 적일 뿐이니 정 붙이지 말라고 운운하지만 시로가 둔한 소리 하면 바로 변호해 온다. 시로가 사쿠라의 정체를 알아채지 못했다고 낙담하자 사쿠라는 정체를 숨기려 한 거니 본인 앞에서 말하지 말라 하거나, 시로가 사쿠라를 전투요원으로 쓰려 하면 강탈해서 토오사카 저택으로 데려갈 것이라 한다. 린의 본심이 어떻든 사쿠라에게 폭언하는 것은 사실이라 에미야 시로가 그에 대해 넌지시 묻자 사쿠라는 린의 본심은 알고 있으며 좋아하지만 자신과 달리 모든 걸 갖고 있기에 같이 있으면 책망받는 기분이 든다 한다.(*35) → 사쿠라가 흑화 사쿠라가 되고 나서는 더 이상 타협할 여지가 없기에 인류 전체의 운명을 걸고 자매가 싸우게 된다. 세컨드 오너로서 냉정하게 사쿠라를 죽이려 하나, 결국 최후의 일격을 두고 마술사로서 인간성을 버리지 못한 린은 사쿠라를 사랑한다는 본심을 말하며 사쿠라에게 찔려 쓰러졌다. 한편 싸우는 도중 마토우 가문에 보내져 죽음보다 비참한 삶을 살며 린이 오로지 행복할 뿐인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하는 사쿠라를 보고 자신도 좋은 환경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 말에 분노하던 사쿠라는 마지막에 자신을 죽이지 못한 언니를 보고 린의 발언이 위선이 아닌 순수한 본의임을 알게 됬다.(*36) 덧붙여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는 이 장면의 심리묘사를 린과 사쿠라가 포커를 하는 과거회상을 넣어 표현했는데(전 재산이 털린 후 마지막으로 원페어를 뽑고 기뻐하는 사쿠라와 풀하우스를 뽑았지만 그걸 보고 차마 이걸 내지 못 하는 린.) 나스 키노코가 이 장면을 생각한 놈은 악마고 이런 비참한 회상씬은 처음 봤다고 한다.(*37) → 모든 앙금을 떨쳐 낸 헤븐즈 필 루트의 트루엔딩이나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친한 누나 여동생 관계로 지낸다. 대외적으로는 자매라는 사실을 비밀로 하는지라 남들 앞에서는 선배라 부른다.(*38) 한편 허물을 벗어던진 마토우 사쿠라는 이상한 쪽으로 무시무시한 면모가 있어서, 필요하다면 아무렇지도 않게 린을 언니라고 부른다. 그렇게 불린 린은 손발이 오그라들었는지 도망갔다.(*39) → 헤븐즈 필 루트 배드엔딩에서 흑화 세이버를 살리는 선택지로 가면 세이버의 원호로 사쿠라에게 진 토오사카 린이 그림자에 삼켜져, 그 속의 세계에서 과거 마토우 사쿠라가 마토우 가문에서 당한 일을 그대로 당한다. 사쿠라에 따르면 토오사카 린은 첫 날부터 구해달라, 미안하다, 부탁이니까 꺼내달라 빌면서 에미야 시로를 찾았다 한다. 여기까지 가면 돌아갈 수 없는 선을 넘은 것으로 취급되어 사쿠라만 생각하겠다는 에미야 시로 마저 사쿠라의 껍질을 쓴 넌 누구냐 고 절망한다.(*40) → 타케우치 타카시가 만약 사쿠라가 아닌 린이 마토우로 보내졌다면 흑화한 끝에 영령 토오사카가 될 거라는 개드립을 쳤다. 나스 키노코가 아니 그리 되겠냐고 태클 걸었다.(*4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기본적으로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즉 평행세계 관계이다. 그래서 두 작품이 묘사하는 4차 성배전쟁의 행보는 이런저런 차이가 있다.(*4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헤븐즈 필 루트에서 흑화한 마토우 사쿠라는 마토우에 입양되기 전에 언니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마토우에 가서야 알게 되었다는 발언이 있다. 한편 토오사카 린은 사쿠라에게 떠나기 전 리본을 건냈다. 사쿠라가 린의 존재를 모른다면 이 부분이 모순된다.(*43) 한편 린에 따르면 애초부터 양자를 들일 형편이 못 되는 마토우는 토오사카에게 후계를 요청했고, 11년 전 사쿠라가 양녀로 들어가기 전 까지 두 사람이 서로를 친자매라 부른 적이 없다 한다.(*44)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하면 양녀로 들어가기 전 부터 린과 사쿠라가 타인으로 자랐을 가능성이 있다. → 페이트 제로에서는 어렸을 적 사쿠라와 자매로서 알고 지내며 어울리는 모습이 단편적으로 나온다. ■ 헤븐즈 필 루트의 엔딩에 관해서. 뭐가 어찌 됬건 수 많은 후유키 시의 주민들을 먹어치운 건 용서는 커녕 속죄할 수 없는 죄이며 본인도 잘 알고 있다. 이를 사쿠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이라 할 수 있는 이상을 버린 에미야 시로는 나는 죄의 무게 따위 모르겠고 위선이라도 좋으니 책임으로부터 사쿠라를 지킬 테니 너도 죽인 만큼 책임을 다 해라 라 말해 줬다.(*45) 트루엔딩의 에필로그의 사쿠라는 토오사카 린이 세컨드 오너 자리를 대리로 맏겨 놓고 가서 그걸 1년 간 다루면서 성장했고, 죄의식에 짓눌리는 건 도망치는 것이라 결론 내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46) 반대로 노멀엔딩은 죽어서 돌아오지 않는 에미야 시로를 사쿠라가 할머니가 되어서도 쭉 기다리는 내용이다. 본래 나스 키노코는 그 비참한 기다림의 노멀 엔딩이 사쿠라의 끝맺음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본래 트루 엔딩의 위치에 놓으려 했으나 대량살인을 해도 행복해질 자격이 없는 건 이상하다 는 생각이 들어 지금의 트루 엔딩을 만들었다 한다.(*47) ■ 그 외 인간관계에 대해서.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는 5차 성배전쟁 당시 소성배로서 서로를 견제하는 사이었으나(*48) 모든 게 해결된 세계에서는 사이가 매우 좋다. 마토우 신지가 개죽음을 당한 페이트 루트에서 행방불명된 오빠 때문에 웃음을 잃은 사쿠라를 이리야가 이끌어 다시 활발하게 만들었다. (*49)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이리야가 미묘하게 시로와 사쿠라의 사이를 응원하고 있다.(*50) 한편 정작 페이트 루트에서 사쿠라가 입을 닫게 된 원인인 신지를 죽인 건 이리야스필이라는 아이러니가 있다.(*51) → 라이더(메두사)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언젠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인 괴물이 될 운명을 가진 사쿠라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그녀를 괴물로 만들지 않기로 맹세했다.(*52) 두 사람은 아가씨냐 서민틱하냐라는 차이를 빼고 보면 서로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어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53) 마술 소양이 있어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 헤븐즈 필 루트 에필로그 등에서 사쿠라의 마술 스승이 되기도 한다.(*54)(*55) → 후지무라 타이가와는 사쿠라가 밥 하겠다고 에미야 저택에 오면서 본격적인 인연이 생겼다. 마토우의 충술 19금 고문을 받은 결과 수동적이고 말 수가 적어진 사쿠라가 다시 밝음을 되찾은 이유에는 타이가의 영향이 컸다. 따라서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56) 한편 에미야 저택이 여자 밭이 되기 전, 사쿠라와 타이가만 방문할 적의 타이가는 시로와 사쿠라의 관계를 보호자로서 밀어 주고 있었다.(*57) → 세이버(아르토리아)와는 기본적으로 사이가 좋다.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사쿠라가 세이버를 경계했기 때문에 미묘했다.(*58) 사쿠라 말로는 세이버가 귀엽다 한다.(*59) 세이버는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하기에 사쿠라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60) 사쿠라 자신을 너무 책망하여 잘못을 바로잡는 것 보다 후회하는 쪽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성배를 얻어 조국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자신의 집착과 비교해서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61) → 주부, 가사에 대한 신념, 뭔가 속에 쌓아 두는 등 여러 모로 캐스터(메데이아)와 비슷하며 그래서인지 상성이 매우 좋다.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는 마토우 사쿠라에게 작업 걸던 랜서(쿠훌린)을 캐스터(메데이아)가 쫓아 내 준 걸 계기로 친해져 인생 선배니 언니니 여동생이니 하면서 잘 어울린다. 사쿠가라 캐스터를 이상을 성취한 부인이라고 숭배에 가까운 반응을 보여서인지 왠지 캐스터는 평소와 달리 교육 잘 받은 사모님처럼 행동하며 덤으로 본 것 만으로 마토우 사쿠라가 소성배가 되었던 영향으로 마력 저장량이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높다는 걸 대충 간파하고 있다.(*62)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이클립스에 실린 뻥 후일담을 기준으로 카렌 오르텐시아는 후유키 시의 세컨드 오너인 토오사카 린과 린의 협력자 마토우 사쿠라와 거래하여 성당교회에서 알면 좋을 일 없는 5차 성배전쟁의 경과를 적당히 날조한 보고서로 덮어 주기로 한다. 그 대가로 코토미네 교회에 사제로 눌러 앉아 최대 부임기간인 2년 간 지내기로 한다. 엉터리 보고서와 살아 있는 유사 소성배 마토우 사쿠라 관련으로 본국에서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시간이 눌러 앉는 기간이므로 딱히 두 사람에게 빚을 씌운다기 보다는 자기 좋을 대로 할 뿐이다. 카렌 오르텐시아 쪽에서는 두 사람이 자기보다 강하고 진심으로 나오면 자신은 뭉게질 것임을 알기에 공격적으로 나오지 않으며 두 사람에게 호감이 있어 진심으로 선배로 대하고 있다. 마토우 사쿠라는 제대로 선배로 대해 주니 그걸로 된 거 아니냐 하지만 토오사카 린은 저 여자의 호의는 코토미네 키레이 처럼 이름만 호의지 악의나 마찬가지야 라며 전력으로 경계하고 있다.(*63) → 아쳐(에미야)와는 접점이 없다시피 하다. 이건 아쳐의 기억에 온전히 있는 자신이 겪은 성배전쟁의 정보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계약했을 때의 그 광경 하나 뿐이었기 때문이다. 좌의 본체에 겪은 기록은 있지만 과거와 미래가 뒤섞여 있고 수호자의 일 때문에 마모도 심해 정확하게 기억하는 건 세이버와의 그것 뿐이다. 사쿠라와 달리 토오사카 린은 소환되었을 때 바로 눈 앞에 두고 린에 관한 것을 자신의 일 로 인식하게 되어서 본편과 같은 관계가 되나 그것조차 없는 사쿠라와는 요원하다. 거기에 아쳐는 서번트가 되기 전에는 마토우 사쿠라의 비밀을 몰랐다. 결과적으로 소환된 후에도 사쿠라를 살피긴 해도 사쿠라에게 개입할 일은 없다.(*64)(*65) ■ 마토우 저택의 지하 벌레창고에서 후계자를 만드는 교육을 받아 왔다. 조교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쿠라의 교육은 마토우 뱌쿠야가 맡았다.(*66) 두뇌가 아니라 육체 자체에 직접 가르치는 방식으로 마술을 배웠는데, 당연하게도 통상의 습득법과 비교해 거의 진전이 없다 수준으로 습득속도가 느리다.(*67) 고통을 통해 마술을 학습한다는 건 매우 기괴하여, 식사에는 독을 타고 벌레창고에서는 숨 쉬는 것 조차 마토우 조우켄의 허락이 필요했다. 결과적으로 타고난 좋은 머리는 썩혀져서 본편 시점에서는 토오사카 린 처럼 머리도 좋지 않다.(*68) → 개조 과정에서 소성배의 조각 겸 해서 박힌 각인충은 마토우 조우켄이 걸은 조건을 위반하면 작동하여 숙주의 마력과 살을 파먹어 죽여버린다. 5차 성배전쟁 당시의 조건은 마스터로서의 싸움을 포기할 것 이었다.(*69) 발동하지 않아도 평상시에 각인충이 마력을 마구 먹어치워 마력 감지로 마술사임을 분간하지 못할 정도로 보유 마력이 적었다.(*70) → 개조의 결과 본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남성 마술사의 정을 정기적으로 공급받지 않으면 이상해지는 몸으로 개조당했다는 설정이 있었으나(*71), 이는 전연령 리메이크버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 마술사의 피를 원하는 몸 으로 수정되었다.(*72) 한편 원판 기준 성욕의 메카니즘은, 혈액과 신경에 융합한 각인충이 신경을 공격하여 타락시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마토우 신지가 쓴 각인충을 깨우는 약의 정체는 미약이었다.(*73) → 머리카락은 본래 흑발, 눈동자는 녹색이었으나 마토우의 마술사로 개조되면서 머리카락과 눈동자의 색이 바뀌었다. (*74) 참고로 이미지 상 바뀐 머리카락은 보라색이나 어째서인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지금의 사쿠라의 머리카락을 말할 때 흑발이라 칭한다. 이유는 불명.(*75)(*76) 시나리오 담당과 일러스트 담당의 손발이 안 맞았을 가능성이 높다. → 당연하게도 이 교육법은 고통스럽기에 인내심 하나는 초인적인 마토우 사쿠라도 이성을 유지하는 건 2시간이 한계다.(*77) → 벌레창고에서 서식하는 음충들은 던져진 것을 죄다 먹어치우나 마토우 사쿠라는 후계자라서 두려워하는지 이미 질려서인지는 불명이지만 아무튼 마토우 신지가 음충 소굴로 내던져도 음충들이 알아서 몸을 피한다.(*78) → 헤븐즈 필 루트에서 그림자의 비밀이 밝혀지기 전 사쿠라가 고통스러워 하면 마토우 조우켄이 각인충에 뭔가 명령을 내렸나... 하고 시로 일행은 의심했으나 조우켄 말에 따르면 자기는 아무 것도 안 했으며 고통은 소성배로 각성하면서 생기는 영향일 뿐이고, 발현한 시점에서 자신이 각인충을 제거해 줘도 소성배로서 망가지는 것은 막을 수 없다 한다.(*79) 한편 성배전쟁은 보름이 지나면 종료되므로 그 때 까지 사쿠라가 버틴다면 정상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그 사이에 그림자가 먹어치우는 사람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에 현실적으로 선택할 방법이 되지 않는다.(*80) ■ 타인에게 상처받는 것은 기묘할 정도로 잘 참지만 괴롭힌 당한 반동인지 미묘하게 자신을 소중히 하는 경향이 있어 자해라는 선택지는 어지간해서 못 고른다.(*81)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신지가 뿌린 미약 뭐시기 때문에 폭주하여 에미야 시로를 자기 손으로 죽일 상황이 되자 마술로 자해했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마음, 정신을 죽여 자신을 멈추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영매치료의 전문가 코토미네 키레이가 되살려 버려서 허사가 되었다.(*82) → 그림자를 자각해서 자신이 일반인 희생자를 대량으로 냈다는 사실을 깨닫고도 자살은 할 수 없었다. 남이 어떻게 하는 건 상관 없기에 마토우 조우켄에게 비밀을 들은 에미야 시로가 나이프를 들고 와서 사쿠라를 죽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뇌할 적에 죽여달라 부탁하기도 한다. 아무튼 시로가 자신을 죽이지 않고 마지막까지 자신의 편이 되어 준다고 믿어 주자 완전히 타락하기 전에 자신의 손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 라이더(메두사)에게 마지막 령주로 에미야 시로를 지키라 명령하고 마토우 저택으로 갔다가 마토우 신지에게 걸려서 마지막 일선을 넘고 흑화 사쿠라가 된다.(*83) → 프롤로그의 토오사카 린 시점에서 사쿠라와 아쳐(길가메쉬)가 대화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길가메쉬가 각성하기 전에 자살하라고 권유한 것이다. 길가메쉬 입장에서는 망가지던 자살하던 어느 쪽이나 지루하지 않은 전개이므로 그 발언은 명령이 아니라 조언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방치해 둔 사쿠라는 소성배로서 훌륭하게 완성되었고, 불완전한 성배를 노리던 길가메쉬는 망가지지도 자결하지도 않고 완성되어 버렸기에 완성도 높은 몸을 원망하라며 친절하게 찾아가서 보구 투척으로 갈기갈기 찢었다. 그리고 방심해서 돌아섰다가 그림자한테 냠 하고 먹힌다.(*84) 한편 프롤로그에서 토오사카 린이 두 사람의 대화를 멀리서 보고 뭐 했냐고 묻자 사쿠라는 외국인이 영어로 물어서 그냥 지나쳤다고 둘러댔다.(*85) → 반대로 에미야 시로를 만나러 가는 것을 그만두려 하자 죽으려고 손목에 나이프를 갖다 댈 적보다 더 무서웠다 한다.(*86) ■ 개그 에피소드에서 에미야 시로는 마토우의 족쇄에서 풀려난 마토우 사쿠라가 아무렇지도 않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발언을 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평소 선배라 부르던 토오사카 린을 아무렇지도 않게 언니라 부르자 린은 손발이 오그라들었는지 도망갔다), 그 다음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식비가 무섭다 한다. 한편 이 에피소드에서 사쿠라는 자신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에미야 시로를 오빠 라고 부른 게 자신이라 이야기한다. 실제 본편 3개 루트 모두 오빠라는 단어를 처음 쓴 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다. 이 대화에서 설정의 모순 운운 하는 것을 보아 말 그대로 거짓말이거나, 본편 시작 전에 오빠라 불렀거나 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87) ■ 집에 관해서. → 에미야 저택에 자기 방이 있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위신의 서를 잃고 더욱 폭력적으로 변한 마토우 신지에게서 사쿠라를 보호하려고 에미야 시로가 에미야 저택에서 묵게 했다. 사쿠라가 쓰는 별채의 방은 에미야 저택에서 보기 힘든 문을 잠그는 기능이 있다.(*88)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 세계에서는 주말을 여기서 자고 보낸다.(*89) → 에미야 저택을 평하길, 사람을 진정시켜 주는 타입의 저택이다.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처럼 인원수가 많지 않을 때는 대청소가 매우 힘들었다. 인원수가 늘어나자 욕실 차례 정하기가 애매해지고, 세탁물이 늘어나고, 요리사 인원수는 그대로인지라 벅차다 한다. 에미야 시로는 혼자 살 적의 조용함을 그리워함이 반, 떠들석한 지금이 좋다가 반이라 자조한다.(*90) → 본편으로부터 1년 반 즈음에 사쿠라가 에미야 저택에 들르게 된 이후로 쓰지 않던 방이 청소가 되어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에미야 시로보다 열심히 손 봤다.(*91) → 처음 가사를 도와주기로 했을 적, 에미야 시로에게 본래 에미야 키리츠구가 생전 썼던 에미야 저택의 스페어 키를 받았다. 이는 사쿠라에게 있어 토오사카 린에게 받은 리본 이후 두 번째로 받은 타인의 소중한 물건이다.(*92) → 돌아왔습니다 라고 말하는 장소는 에미야 저택으로 한정해 놓았기에 토오사카 저택에 들어갈 적에도 실례하겠습니다 로 통일한다.(*93) → 비싼 마토우 저택에 익숙하기 때문에 토오사카 저택을 청소할 적 검소하게 사는 에미야 시로는 고급 가구류의 취급을 사쿠라에게 맡기기로 했다.(*94) → 헤븐즈 필 루트의 트루엔딩에서는 시계탑으로 건너가 버린 린 대신 마토우 사쿠라가 토오사카 저택을 관리해 주고 있는데 무슨 연유인지 욕실에 자기 샴푸를 놔 두었다.(*95) → 에미야 저택의 세탁 담당은 사쿠라와 라이더(메두사)다. 둘은 세탁에 일가견이 있는지 거의 세탁물 포화 수준인 에미야 저택에 토오사카 린이 시계탑 갔다 와서 생긴 일주일 치 세탁물을 더해도 어떻게 감당할 거라 한다.(*96) 다림질은 사쿠라 혼자 하며 시로와 대화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나 라이더(메두사)에게 떠념겨 볼까 라거나 한다.(*97) → 마토우 사쿠라를 기준으로 전력질주하면 에미야 저택에서 마토우 저택까지 도착하는 데 30분 걸린다.(*98)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 시점으로부터 반 년 전 라이더(메두사)가 가르쳐 준 마술로 마토우 사쿠라가 자기 방에 결계를 걸었다. 방의 일기장을 타인이 꺼내서 도망치려고 하면 스위치가 들어오며, 방의 벽지에 주인의 도안을 섞어서 눈을 뜨고 있는 것 만으로 주술에 걸리게 된다. 효과는 단순한 환각이지만 중추 신경에 작용하기 때문에 저항할 수 없고 중증 알콜 중독이나 마약을 한 것 비슷한 상태가 된다.(*99) ■ 먹을 것에 관해서. → 몸무게가 고민이다. 살 찌는 근본적인 원인은 아침식사를 소화할 수 없는 위를 가지면 무도가 실격이다 라 주장하는 에미야 시로다.(*100) → 페이트 등장인물 전원이 많이 먹기 대결을 하면 5위다. 이하 내용을 함부로 발설하면 자푸니카 암살장에 이름이 적힌다.(*101) →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타고나기를 먹성이 좋은지 밥 한 그릇 어치 더 싸 가서 궁도부 아침연습이 끝나면 냠 하고 먹는 걸로 하루 4끼를 실현하고 있다.(*102) 밥 곱빼기로 두 그릇 먹으면 위가 80% 정도 찬다 말한다.(*103)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는 에미야 시로가 이거 나한테 조금 많은데 싶은 분량의 도시락을 보통이라며 먹어치운다. 시로가 이게 보통? 이라 하자 운동 하니까 많이 먹어도 상관없다 주장했다.(*104) 실제로 뭔가 효과가 있는지 체중과 허리 둘레는 안 변하면서 가슴만 커지는 이차원적인 성장을 보이거나 한다.(*105) → 술은 못 마시지만 좋아한다. 술꾼의 소질이 있다. 그 이유가 마술 속성이 수(水)이기 때문이라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106)(*107) → 에미야 저택의 밥이 아니면 맛있게 먹지 못 하게 되었다 한다.(*108) → 사쿠라가 시로한테 살 쪘다는 소리 듣고 불만을 토로하자 라이더(메두사)는 시로가 델리커시가 부족한 사람이라 평했다.(*109) → 마토우의 마술사이지만 성배전쟁 관련으로 지식을 제대로 못 얻었는지 서번트는 먹어도 굶어도 체형에 변화가 없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래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그렇다 치고, 라이더(메두사)도 그런 걸 알자 배신자라며 굳어버렸다. 라이더는 이걸 보고 사쿠라는 쇼크에 빠지면 도피를 위해 석화한다 고 개드립을 쳤다.(*110) ■ 5차 성배전쟁 즈음 취미는 활과 요리 뿐이었다.(*111) 떠들석하게 된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도 떠들고 즐기는 건 에미야 저택에서 해 본 경험 밖에 없어서 궁도부 주장으로서 문화제를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하나 하고 고민하거나 한다.(*112) 경험이 없는 거지 누구 씨 처럼 트라우마 적으로 거부하는 것은 아니며, 미츠즈리 아야코가 끌고 나가 보자 전자오락에 취미도 재능도 없는 에미야 시로나 토오사카 린과 비교하면 잘 논다 한다.(*113) ■ 마토우 가문으로 넘겨지기 전, 토오사카 린에게 받은 리본을 쭉 달고 있다.(*114) 이 리본은 빚을 지게 하는 것이 소중함이라 생각하는 린이 싸구려 에메랄드 3캐럿, 연리 3%로 떠넘긴 것이다. 당시 이것을 받았던 사쿠라는 이거 어떻게 갚아야 하나... 하고 어린 나이에 고민했었다. 린의 본심을 알게 된 지금은 린에게 같은 의미로 빚을 만들려 한다. 린은 서명 없는 차용서 정도로는 빚이라 여기지 않기에 전도다난하다.(*115) ■ 데이트에 관해서.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정히로인임에도 데이트 이벤트가 없는 유일한 캐릭터다. 페이트 용어사전에서 데이트도 안하고 뭔 정히로인이냐! ... 그러고 보니 그런 사람이 있었던가 라 나스 키노코가 자학하고 있다.(*116) → 외톨이라 연이 없는 친구라던가, 부활동이라던가, 자기 일을 에미야 시로에게 말할 수 있는 것이 꿈이었다. 구원받아서 밝아진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 처음으로 같이 하교하며 꿈을 이루었다. 한편 에미야 시로는 닭살 행위에 부끄러워 죽을 것 같아 하지만 왠지 사쿠라는 태연하다.(*117) → 정장 입고 호화로운 곳에서 식사하고 싶다 했다. 후에 아인츠베른 성을 빌려서 어떻게든 실현시켰다.(*118) 어릴 적 부터 동화적인 느낌으로 동경했으며 공주 같은 생활을 보내고 싶다기 보단 한 번 정장을 입은 남자의 에스코트를 받아보고 싶다는 것에 가깝다. 계속 호화스럽게 살 생각은 없고 수수한 일상이 더 좋다 한다.(*119) ■ 마테리얼의 특기 란에 마사지가 들어 있을 정도로 마사지에 능하다.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 부려먹는 후지무라 타이가의 평으로는 업계인 급으로 잘 주무른다 한다. 거기에 뭔지 모를 비법이라도 있는지 누르면 죽을 것 같은 통증의 지압점을 눌러서 농담을 거는 후지무라를 갖고 놀기도 한다.(*120) 궁도부원 사이에서도 호평 받았다.(*121) ■ 초기 컨셉은 아사가미 후지노다.(*122) 본편에서 완성된 캐릭터성은 후지노와 별 연관이 없다. 한편 그 초안의 흔적인지 말로는 죄를 저질렀다면서 입은 웃고 있는 후지노 처럼, 헤븐즈 필 루트에서 각인충 때문에 고통받으며 맛이 가 있을 적 에미야 시로가 다쳐서 싸우지 않기를 바랬는데 그림자가 그것을 이루어 주자 자책하면서도 입은 웃고 있거나 한다.(*123) ■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사쿠라만을 위한 정의의 아군이 되겠다고 선언하면 아쳐(에미야)는 이제 자신과 완전히 다른 인간이라 인식해서 동정도 동경도 안 하고 죄인의 말로를 지켜보는 엄격한 재판관 비슷하게 된다. 이런 길을 가는 자신도 있다는 것을 보고 약간이나마 구원이 되기는 한다.(*124) ■ 만약 마토우로 보내지지 않고 토오사카 사쿠라로서 남게 되었다면 토오사카 토키오미에게 허수 속성을 감당할 능력이 없어 시계탑으로 유학 보내게 된다.(*125) 종종 언급되는 에델펠트로 입양할 경우의 사쿠라는 귀족주의라 재능을 우선적으로 기르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 의해 쿨하면서 다크하지만 사람 좋은 일류 마술사가 된다.(*126) ■ 헤븐즈 필 루트처럼 자신의 비밀이 밝혀지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루트나 평행세계에서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에 대해 묻자 나스 키노코는 입을 다물었다. 타케우치 타카시가 뭐라도 말해 보라 하자 꿈을 믿어보라 한다.(*127) ■ 마토우 조우켄의 본체인 뇌충은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마토우 사쿠라의 심장에 기생하기 위해 심장 이하 크기의 벌레 모습을 하고 있었다.(*128) 구체적으로는 혼의 거처(쐐기) 같은 것으로 평소에는 완전히 심장의 일부 기관으로 작동한다. 외계에서 활동하던 몸이 완전소멸하면 의식이 깃든다.(*129) ■ 사쿠라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괴담에 강하다.(*130)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을 기준으로 에미야 시로가 파악하기로는 취미는 요리, 좋아하는 것은 에도마에야의 단팥빵, 갖고 싶어하고 있는 것은 캐쥬얼 계의 양복이다.(*131) → 에미야 시로 曰, 사쿠라도 미묘하게 사고방식이 정상에서 어긋나 있구먼.(*132) → 에미야 시로에게 항상 손수건을 청결한 걸로 준비해 준다.(*133) → 사쿠라가 아침에 팔에 든 멍을 에미야 시로에게 들켜서 마토우 신지의 짓이 아닌가 의심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령주와 관련 있는 거지 신지와는 정말 관계없다.(*134) → 본래 자신을 꾸미는 데 관심이 없었지만 토오사카 린과 관계가 회복되면서 향수 같은 거에 정통한 린에게 교육받거나 한다.(*135) → 소성배의 발현 징조로 몸의 컨트롤이 안 되어 문에 머리를 박았을 적, 에미야 시로한테 코피 같은 거 보이면 죽어버릴 거라 한다.(*136) → 후지무라 타이가와 말하길 밤에 브라 하고 자는 파이며 1년 간 13센치 커져 E컵이라 한다.(*137) → 에미야 시로에 따르면 양 눈 다 시력 1.5라 한다.(*138) → 궁도부에서 익혓는지 상처 응급조치에는 익숙한데 다친 사람한테 용서가 없다.(*139) → 나스 키노코는 마토우 사쿠라를 좋아한다.(*140) → 헤븐즈 필 루트의 트루 엔딩과 노멀 엔딩을 가르는 기준은 투영의 사용 횟수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호감도다. 루트를 통합한 결과 사쿠라 루트라면서 엔딩의 열쇠를 이리야스필이 쥐는 기묘한 형태가 되었다.(*141) → 활 외의 운동은 서툴다. 수영의 경우 25m 자유형이 고작이며 평형은 겨우, 크롤은 늦고, 접영은 못 하고, 배영은 서툴다. 대신 잠수는 자신 있다.(*142) → 뭔가 쉽게 잃어 버리는지 마토우 저택 앞에서 서성이는 걸 본 에미야 시로가 열쇠 잃어버렸어? 라 묻자 아무리 자신이라도 그렇게 자주 잃어버리지는 않는다고 항변했다.(*143) → 밤의 성배전쟁 시기를 기준으로 아직 요리로 에미야 시로에게 면허개전 못 받았다 한다.(*144) → 심리 대결이 주류인 포커 같은 부류는 에미야 시로가 도망가고 싶어질 정도로 강하다. 자매인 토오사카 린도 이 쪽에 강하다.(*145) 반대로 운이 없는지라 비슷한 처지의 라이더(메두사)와 함께 블랙잭 같은 부류에는 적합하지 않다.(*146) → 전개에 따라 사쿠라가 타자봉인 선혈신전에 휘말리곤 하는데 어차피 사쿠라는 여기 당해도 혼수상태가 될 뿐이므로 라이더(메두사)의 생각으로는 아무 문제 없다 봤다. 덤으로 사쿠라에게 비밀로 하고 썼으며 만약 알렸다면 사쿠라가 마토우 신지에게 따지다가 카오스가 된다.(*147) → 휴대폰에 관해서 젬병이거나 아에 없는 사람이 많은 이 동네에서 그나마 제대로 휴대폰을 쓰는 사람이다. 어느 후배 말로는 휴대폰이 귀엽다 한다.(*148) → 히로인들이 다들 갖고 있는 자푸니카 암살장을 갖고 있는데, 자기 방에 무단 침입한 에미야 시로에게 이걸로 이러쿵 저러쿵 하자 시로는 가 엄청 당한 후 밤 12시에 깨어나 그 이러쿵 저러쿵 당한 것을 꿈인가 생시인가 구별하기 힘들어 한다.(*149) → 사쿠라의 방 책상 주변의 책을 보면 즐거운 가정요리 초급편 , 간단 3분 포에링 ,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당신의 스트레스 발산법! , 중화요리 백 가지 함정! 중화요리사는 이렇게 쓰러트려라! , 종말의 노인 간호. 목을 꽉하고....! 가 있다.(*150) → 마토우 신지의 한 달 용돈은 2만 엔이라 마토우 사쿠라가 정해 뒀으나 신지 쪽에서 인출할 수 있는지라 의미가 없다. 집안일을 도와달라 하면 다 무시했다.(*15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5성 개념예장 이매지너리 어라운드에서는 일본풍 복장에 브로드 브릿지에서 보여준 한 쪽 팔만 그림자가 덮힌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는 사쿠라가 마술사로 성장하여 진화를 이룬 모습이다.(*152) 덧붙여 머리카락이 짧고 약간 하얀데 이는 설정적으로 뭔기 이유가 있다 한다.(*153)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는 반소매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2월의 겨울 실내를 돌아다니는데 이는 지금까지 겪은 괴로움 때문에 추위를 춥다고는 느끼지만 괴롭다고 느길 수준은 아니라서 가능했다.(*154) → 2020년으로부터 1~2년 전 대강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2장이 방영되기 전 까지는 성우들 사이에서 린과 사쿠라가 자매라는 사실을 인터뷰나 좌담회에서 언급하지 못 하도록 금지령이 내려져 있었다 한다.(*155) → 대놓고 말하면 다른 히로힌들과 비교해서 인기가 없고 걸레니 민폐년이니 이것 저것 소리 많이 들었다. 나스 키노코도 이를 알고 있어서 원작자로서 분했다 한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는 대놓고 그런 사쿠라를 구원하고자 만든 작품이다. 후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도 감독이 사쿠라 빠라 사쿠라에 대한 사랑이 넘쳐서 이게 먼저 나왔으면 CCC는 안 나왔을지도 모른다 한다.(*156) → 멜트리리스에 따르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성장한 패션립이 선입견과 착각이 심하고 할 때는 주변을 보지 않는 부분이 바뀌지 않았다며 자기들의 근본이 된 소녀상가 너무 라스보스인거 아니냐 한다.(*157)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86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락슈미 바이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9cm 44kg 성우 사토 리나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B, 마력 C, 행운 E, 보구 A 소유한 보구 나힌 뎅게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기승 B 보유 특수능력 라니의 카리스마 B+, 진격하는 시파히 B, 괄리오르의 저항 A, 여신의 신핵 C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세이버 클래스로 락슈미 바이가 있다. 인물 설명 세포이 항쟁에서 가장 유명한 지도자 중 하나다. 본래 잔시의 왕비였으나 왕이 죽은 후 동인도회사가 실권의 원리에 따라 나라를 가져갔고 이를 계기로 반란군에 합류해 최전선에서 싸웠다. 큰 활약을 했으나 총에 맞고 죽었다.(*2)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4장 인도 이문대에서 소환된 락슈미 바이는 힌두계 불운과 불행의 여신 아락슈미의 분령이 깃들어 반 정도 의사 서번트인 상태다. 정체가 밝혀지기 전 까지는 깃든 분령이 아락슈미의 여동생인 락슈미인 것으로 속였다. 여신 성분은 극히 적어 퍼스널리티는 락슈미 바이 거의 그대로이나 불운의 여신으로서의 충동이 발생하거나 불운 때문에 종종 실수하는 일이 일어나 약간 도짓코 스럽게 되었다. 그리고 주변에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면 전부 불행의 여신을 품은 자기 탓이라 자책하는 경향이 있다.(*3)(*4)(*5) 기본적으로 착실한 여왕님이며 꾸밈없고 강인한 본질은 여장군에 가깝다. 자존심은 나름대로 높으며 호전적인 성격은 아니다. 평화가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면 거리낌 없이 그것을 선택하는 현명함을 가졌으나 싸움 외에 방법이 없다면 목숨을 걸고 끝까지 싸우는 강함을 가졌다.(*6) 마스터는 반란군의 총사령관처럼 접하며 기본적으로 따르지만 좋지 않은 작전에 의견을 제시하고 지도자로서의 태도가 나쁘면 화를 내며 고치려 한다.(*7) 칼데아에 소환되면 이문대에서 소환된 것 처럼 여신의 요소가 섞여 나온다. 생애를 사람을 이끄는 자로 살았기에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섬기는 게 신선하다며 공부로 삼는다. 무언가를 구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여기기에 칼데아의 싸움도 긍정한다. 좋아하는 것은 조국이며 싫어하는 건 도박이다. 성배는 지나친 힘이라 쓰는 자도 해를 입힐 거라 생각하지만 그것밖에 나라를 구할 방법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쓸 지도 모른다 한다.(*8) 생애가 비슷해서인지 룰러(잔 다르크)랑 엮는다. 생긴 것 부터 설정까지 그냥 인도 ver. 잔느나 다름 없다.(*9) 대충 잔느 일가의 친척 여자애 정도의 거리감이라 한다.(*10)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4장 인도 이문대에 현지 솔로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신이 된 아르주나 얼터의 채제에 반발하는 사람들을 지켜주었다. 전력을 영입하러 온 칼데아 일행을 아르주나 얼터의 부하인 줄 알고 공격해 오나 오해가 풀리자 동료가 되어 준다.(*11) 신은 섬기는 인간이 줄어들면 절대성이 줄어든다는 것을 이용해 아르주나를 섬기는 사람들에게 현실을 깨닫게 하고 아르주나를 섬기는 걸 그만두도록 설득해서 성과를 올렸으나 윤회를 돌고 오니 죄다 제거되었다. 아르주나는 별 거 아니라고 인식하지만 옆에서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지워 버리라고 해서 커뮤니티 단위로 이 세계에서 삭제당했다.(*12) 이게 전부 자신의 불운 때문에 생긴 일이라고 자책하다가 주변의 설득에 극복하고 일어나 아쳐(아슈와타마)의 계획을 돕는다. 본래라면 쓰기 힘든 시간을 되감는 보구 마하칼라 샤크티를 이 세계가 파탄 직전으로 시공이 마모되었다는 점, 신이 된 아르주나 얼터에게 무진장의 마력을 끌어올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발동시켜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와 세이버(락슈미 바이)를 수 천년 전 아르주나가 신이 되었을 시점으로 날려보냈다. 그리고 둘은 가네샤 비그네쉬바라와 나힌 뎅게로 신이라도 침범할 수 없는 격리구역을 만들고 수 천년을 맨정신으로 버텨냈다. 신이 된 아르주나 얼터의 탄생과 함께 같은 세월을 겪게 된 둘은 이 세계에 있어 존재 자체가 당연한 것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아르주나의 윤회를 정면에서 견뎌낼 수 있게 되었다.(*13)(*14) 이 과정에서 여신의 신핵을 활용한 순수한 에너지원 겸 외각이 되어 무기질 역할을 했기에 수 천년 단위의 시간에서도 정신이 버틸 수 있었다.(*15) 그렇게 신이 된 아르주나 얼터를 쓰러뜨리고 공상수가 벌채되어 이문대가 소멸한다. 솔로 서번트들이 소멸할 때가 오자 이성으로는 자신과 칼데아가 이문대의 백성들을 몰살시켰다는 사실을 이해하지만 인도의 윤회관을 가진 자로서 그런 참사를 인정하고 싶지 않고 백성들이 올바른 윤회를 받기를 바란다 하며 소멸한다.(*16)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일부 서번트, 특히 어린이 서번트들과 어울리지 못 하는 자신에 대해서 고민을 갖고 있었고 그걸 안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일행이 락슈미는 언제나 전장에 있는 것 처럼 긴장하는 게 문제라며 놀이를 통해서 해소하고자 한다.(*17) 이것저것 해 본 결과 락슈미가 자기 불운 때문에 교우에 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였다. 타인이 그 불운 때문에 락슈미를 미워할 이유는 없었고, 특히 서번트가 많은 칼데아에서 그녀의 불운으로 인해 생기는 무언가를 원망하는 자는 없었다. 아이들에 대한 건 단순히 생전 아이를 접한 경험이 별로 없기 때문이었으며 이 부분은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의 조언으로 공개 일기를 쓰다 보니 해결된다.(*18)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랜서(진양옥), 세이버(락슈미 바이),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전략보드게임을 한다. 불운과 불행의의 락슈미 대신 주시위를 굴려 주던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가 원초의 룬으로 락슈미의 불운을 잠궈줄 수 있다 한다. 락슈미는 불행의 여신을 자신에게서 배제하면 정체성에 문제가 생긴다며 사양한다. 메이브는 전략의 이점을 따지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막 질러댄다.(*19) 락슈미 바이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신령이 깃들어 있어 대마력이 랭크 A로 향상되었으며 힌두교 여신의 의사 서번트라 여신의 신핵 랭크 C를 지녔다.(*20) → 여왕으로서의 카리스마인 라니의 카리스마 랭크 B+를 지녔다.(*21) → 잔시의 세포이 항쟁의 방아쇠가 되었음을 의미하는 스킬 진격하는 시파히 랭크 B를 지녔다.(*22) → 잔시를 탈출하고 괄리오르에서 끝까지 항전한 것이 스킬 괄리오르의 저항 랭크 A가 되었다.(*23) ■ 보구 나힌 뎅게는 조국을 넘기지 않겠다는 결의와 소원이 형태가 되어 적대자를 막는 영역을 발생시키는 결계보구다. 그녀가 잔시 왕국을 목숨을 걸고 지킨 존재라는 정의에 의해 그녀가 지키는 것은 그녀의 왕국이라는 인과가 맞추어져 어디서건 발동한다.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되면 외적을 거절하는 개념을 공격으로 전환시켜 대군보구로 사용한다. 그녀의 마음을 담은 빛의 검섬을 날린다.(*24) ■ 몸에 품은 불행의 신 아락슈미의 성질을 어느 정도 제어해 주변의 불운을 조종할 수 있다. 단 제어 불가능한 영역이 있다.(*25) 그리고 이를 쓰면 불운과는 관련없는 반동이 오는데 아락슈미가 악마 칼리의 2번째 아내라는 전승이 있어 주변에 악마 칼리를 끌어들이게 된다. 그들에게 막연한 방향성 정도지만 아무튼 지시나 제어를 할 수 있다.(*26) 이외, 락슈미 바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불행의 여신 때문에 치명적인 실패를 불러일으키는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한다. 그러던 말던 열심히 굴려주면 여왕으로선 리소스 낭비로 보이는지라 화가 나지만 개인으로서는 매우 감사하며 자기는 행운아라 한다.(*27) → 위에서 언급한 대로 룰러(잔 다르크)와 마음이 맞는다.(*28) → 영국인과 싸우다 저승행 했지만 딱히 영국 출신 서번트라고 적대하지는 않는다.(*29) → 완벽한 의사 서번트가 아닌지라 신을 품은 다른 의사 서번트들과 달리 신의 의식이 부족해 신으로서 이야기를 할 수 없다.(*30) → 세이버(라마)는 락슈미가 시타와 연이 있는 신성을 가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과하다 싶을 정도로 친근하게 군다. 지적하면 딱히 작업 거는 거 아니라고 항변한다.(*31) 락슈미가 지닌 신성이 불행의 신 아락슈미라는 것이 밝혀진 후에는 모든 불행이 자신 탓인 양 구는 락슈미에게 너가 가진 불행은 그렇게 큰 게 아니니 좌절하지 말고 힘을 빌려달라 부탁한다.(*32) 이후로도 락슈미는 시타의 언니나 마찬가지니, 시타는 속 좁은 여자가 아니라 스킨쉽을 해도 화 안낼거라니, 처형이라 부르겠다니 거린다.(*33) → 랜서(진양옥)와는 군을 이끄는 장군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어 친하다.(*34)(*35) → 랜서(파르바티)는 상냥하게 대해준다며 황공하다 하고 문 캔서(가네샤?)를 보면 진짜 신 맞나 햇갈려한다.(*36) → 이문대 인도에서는 티 내지 않았지만 인도 신화의 영웅들을 보면 들뜬다.(*37) → 캐스터(질 드 레)가 잔 다르크로 착각하고 쫓아다녀서 곤란해 한다.(*38) → 네모와 트리톤의 환령 융합체 라이더(네모)를 같은 시대를 살아온 전우라 생각한다.(*39) → 세이버(쯩 자매)와는 같은 반란군을 이끈 왕비로서 잘 통한다.(*40) → 버서커(두료다나)는 락슈미와 잠깐 본 것 만으로 마음이 맞는 걸 알겠다며 차를 마시러 가자 하자 락슈미가 도망쳐버린다.(*41) ■ 주사위를 던지면 죄다 1만 뜬다.(*42) ■ 발렌타인 초콜릿을 만들려고 하면 지옥이 펼쳐진다. 몇 번이고 실패한 후 작정하고 제과 담당인 버서커(타마모 캣), 라이더(마르타), 라이더(부디카)를, 행운 랭크 EX 요원 어쌔신(스테노), 캐스터(세헤라자드), 룰러(케찰코아틀을 고용해 전쟁하듯 만들어 겨우 성공했다. 보울은 저으면 폭발하고 소금과 설탕은 치환 마술마냥 뒤바뀌고 재료에 사악한 생명이 깃든 것 처럼 날뛰었다.(*43)(*4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260.html
라이더 클래스 메두사의 능력 과거 신화 시절의 전승에 따라 마안, 결계 등 다종다양한 능력을 갖춘다. 현대 마술로는 재현해낼 수 없는 최상위 마안, 석화의 마안을 지녔다. 본인 의지로 제어할 수 없어서 평상시에는 브레이커 고르곤이나 마안살로 봉인해 있다. 사용하는 무기는 한 쌍의 단검. 자신의 피를 매개로 사역마 천마를 소환할 수 있다. ■ 마토우 신지가 마스터일 적의 라이더 어찌할 수 없는 최약체. 대다수의 패러미터가 대폭 하락해 있다. 아쳐(에미야)(*1)나 세이버(아르토리아)(*2)를 상대로 체 수 초도도 못 견디고 짓이겨졌다. 심지어는 쿠즈키 소이치로의 기습권 앞에 목이 으스러져 사망하기도 했다. (*3)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다른 서번트들은 여유롭게 막고 본래라면 그녀도 여유롭게 피하거나 막을 랭크 B의 투척에 대처할 수 없다.(*4) ■ 마토우 사쿠라가 마스터일 적의 라이더 강하다. 자신의 다재다능한 능력과 보구, 높은 스테이터스를 활용해 큰 활약을 펼친다. 기초능력도 현격히 상승했다. (*5) 다만, 마토우 사쿠라가 각인충 때문에 마력 공급을 거의 할 수 없어서(*6) 마스터의 삶의 모습에 영향을 받아서인지(*7) 행운 랭크는 도리어 낮아져 있다. ☞ 뛰어난 자기치유 능력을 갖고 있다. 마토우 신지가 마스터일 적에는 발동하지 않으며, 위신의 서가 사라지면서 소유권이 사쿠라에게 넘어가자 치명상이 단숨에 완전히 치유되었다.(*8) ☞ 외형에 맞지 않게 근력 랭크가 상당히 높은 편. 거기에 괴력까지 사용하면 로드 롤러도 들어올릴 수 있는 정도의 위력이 생긴다. (*9) ☞ 서번트 클래스 중 가장 빠르다는 랜서와 맞먹는 민첩 랭크를 지녔다. 자신을 탄환으로 해 전장을 달린다. 평균 속도는 랜서(쿠훌린)보다 웃돈다. (*10) ☞ 백병전의 소양은 대단하지 않아서 랜서(쿠훌린)과 백병전으로 겨루면 이길 수 없다.(*11) 라이더에게 유리한 전투조건은 스피드를 살린 견제와 천마의 소환을 통한 보구전투 쪽이다. 방어전에는 적합하지 않고 무술 실력마저 떨어져서,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로 힘을 빼앗으며 백병전 방면 패러미터가 라이더 쪽이 압도하는 아쳐(에미야)를 상대로 이기지 못하고 호각을 이루었다.(*12)(*13) ☞ 괴물 속성 때문에 괴물 퇴치 일화를 가진 서번트와는 궁합이 나쁘다.(*14) ■ 그 외 특기사항 → 자신이 직접 마술을 쓰는 모습은 안 나오지만 마술에 관해서 잘 알고 있다. 마토우 사쿠라의 마술 스승이기도 하다.(*15)(*16) → 기척차단 만큼은 아니더라도 몸을 숨기는 데 재능이 있다. 한창 싸우던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정탐하던 라이더의 기척을 눈치채지 못 했다.(*17) 200m 정도 내에서 다른 서번트를 감지할 수 있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라이더 쪽에서 도발하기 전 까지 감지해내지 못 했다.(*18)(*19) → 뱀 속성 때문인지 벽을 달라붙는다 수준으로 엄청 잘 타고 건물을 발판으로 한 공중전에 중력을 무시하는 수준으로 비정상적으로 능하다. 지상에서는 라이더를 압도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도약해도 건물 벽에서 다른 벽으로 직선이동하는 것이 전부라 공중전에서 일방적으로 유린당했다.(*20) → 뱀이 탈피하는 원리로 분신을 만들 수 있다. 각 분신은 각자의 마력을 지니고 있어서 전투가 가능하다. 말 그대로 인해전술이며 마슈 키리에라이트 혼자서는 싸워도 싸워도 계속 나오는 분신 덕에 끝이 없다 한다.(*21) → 어쌔신(이서문)과 정면에서 싸우면 라이더가 진다. 대신 라이더의 특기인 지리의 우위 살리기를 활용하면 라이더 쪽이 유리하다.(*2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전한 메두사는 스킬 퀘스트를 통해 신 스킬 선혈신전 랭크 A를 습득할 수 있다. 이는 말하자면 진명개방을 하지 않은 상태로 타자봉인 선혈신전을 쓰는 것이다. 일반 사용법과 비교해서 출력이 떨어져 있다.(*23) → 만약 라이더 클래스의 메두사가 흑화 사쿠라에게 삼켜질 경우 생전 본인의 의사로 괴물화한 게 아니므로 어디까지나 메두사로서 흑화한다. 화력은 올라가나 뱀이 되거나 비대화하지는 않는다. 고르곤이 되는 건 어떤 경위건 식인을 시작하고부터다. 덧붙여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퍼스트 오더에서 등장한 랜서 메두사가 얼터, 어벤저 클래스의 고르곤이 되면 몬스터화로 분류된다.(*24) → 석화의 마안의 소지자로서 석화의 마안에 내성이 있다. 누군가에게 마안의 능력을 빼앗겨도 내성은 남아 있어 대항 가능하다.(*25) 랜서 클래스 메두사의 능력 메두사란 괴물에 가까울 수록 강해지는 존재이기에 이 어려진 랜서 메두사는 많이 약해졌다.(*26) 거기에 언니들 같은 신령에 가까워진 상태인데 7장 메소포타미아에서는 자기 신성을 캐스터(멀린)의 도움으로 억누르고 있었기에 더더욱 약해져(*27) 기껏해야 이류 서번트 소리를 들을 정도로 추락했다.(*28) 랜서로서 쓰는 주 무장은 주 무장은 불사를 죽이는 칼날, 즉 생전 자기 모가지를 잘라 버린 하르페다.(*29) 자신을 죽인 것으로 자신의 결말에 관련된 전승으로 등록되어 보구로 가지고 올 수 있었다. 죽음이 골이 되는 성배전쟁에 서번트로 불릴 때만 획득 가능하다.(*30) 라이더 클래스일 적의 날렵한 은밀행동은 불가능하나 뱀 같은 면모는 남아 있어 소리 없이 걷는다던가 미행이라던가는 잘 한다.(*3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은 B, 여신의 신핵 A도 갖고 있다. → 언니들과 같은 매혹의 미성을 랭크 B로 획득했다.(*32) → 마적 면모가 줄어들었기에 괴력은 랭크 C로 격감했다.(*33) → 언니들과 즐겁게 살던 기억이 스킬 저편으로의 마음이 되었다.(*34) ■ 보구 여신의 포옹은 본래라면 아직 취득하지 못 한 석화의 마안을 보구라는 형태로 끌어 와 사용한다.(*35) 어벤저 클래스 메두사의 능력 괴물 고르몬으로 변성하기 직전이라 마적 면모가 매우 강화되었다. 주된 공격수단은 열선으로 적을 녹이는 것이다.(*36)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어벤저 클래스로서의 스킬은 각각 복수자 B, 망각보정 C, 자기회복(마력) C로 그냥저냥 평범하다.(*37)(*38)(*39) → 본래 영웅이나 신령이었던 자가 생전 마로 변한 기록이 있으면 그 사실을 강조해 서번트로서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스킬 변전의 마 랭크 B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서 통상적으로는 불가능한 근력과 내구 수치를 획득했다. 본래는 전투속행과 자기개조을 포함한 복합 스킬이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등장했을 때는 쓰지 않았다.(*40)(*41) → 괴력의 랭크가 A+로 올랐다.(*42) 석화의 마안을 나타내는 마안 스킬 역시 랭크가 A++로 올라가 있다.(*43) → 생물로서 본능적인 공포를 품는 포효인 공포의 외침 랭크 A++를 사용할 수 있다. 광범위의 적에게 방어력 저하, 저주 등을 부여한다.(*44) ■ 보구는 두 개 갖고 있다. → 강제봉인 만마신전은 본래 메두사가 지닌 타자봉인 선혈신전의 강화형태다. 고르곤의 괴물을 일시적으로 실체화시켜 범위 내의 생명체를 융해시킨다. 인간이라면 즉사하고, 서번트에게도 큰 타격을 준다. 선혈신전과 달리 준비기간이 필요 없고 진명개방하는 것 만으로 발동한다. 무기물의 특성을 지난 상대에게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45) → 메두사와 같은 자기봉인 암흑신전을 쓴다. 랭크가 C+로 상승했다. 설명은 거의 같다.(*46) 세이버 클래스 메두사의 능력 ■ 세이버일 때는 기영의 고삐를 가져오지 않는다.(*4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자신의 사인에 가까운 요소를 거둬들인 결과 아테나의 특성을 지니게 되었다. 이를 스킬 인자포식(전쟁 여신) 랭크 EX로 지녔다.(*48) ■ 보구 크리사오르 - 괴물의 황금검은 메두사의 잘린 목에서 튀어나왔다는 마수들의 조상이자 날 때부터 황금검을 지녔다는 크리사오르의 힘이 깃든, 또는 그 자체인 검이다. 진명개방 시 참격에 괴물의 아버지란 속성이 실려 괴물을 낳는 괴물 그 자체의 참격으로 취급되어 에키드나나 케르베로스 등의 괴물을 태어나게 해 순종시켜 명령을 내린다. 시간이 지나면 괴물들은 사라지지만 그것들은 검섬이기도 해서 임의의 타이밍에 황금의 마력 참격 형태로 되돌리는 것도 가능하다.(*49) 한편 진명개방할 때 일반적으로 메두사는 버서커(헤라클레스)가 퇴치한 열두 번의 시련 중 하나인 게리온을 소환한다. 다두다완의 거인이다.(*50) ■ 자기봉인 암흑신전은 갖고 있으며 그 형태가 라이더일 때의 안대가 아닌 선글라스(제1재림) 또는 투구의 차양 부분(제2재림)으로 변형되었다.(*51) 제3재림을 하면 맨눈으로 다니는데 이는 자신이 진심인지 아닌지를 눈을 봉인하고 있는지 아닌지로 판단할 수 없게 된 상태로 겉보기만 자기봉인이 풀린 것 처럼 보이는 거니 돌이 될 걱정은 하지 마라 한다.(*52) ■ 자신의 목에서 태어났으니 자기 자식이라는 논리로 메두사는 괴물의 황금검을 무지 소중하게 대하고 있다. 이걸로 뭔가를 베고 싶지 않다 하며 함부로 나오는 자가 나오면 죽여버리겠다 한다.(*53)(*54) 평소에는 석화의 마안을 봉인한 것과 비슷한 원리로 검의 빛이 은폐된다.(*55) ■ 겉보기에는 괴물의 황금검이 소환한 빛나는 괴물들의 모습은 아름다워 보이는데 이들의 본질은 인간을 먹어치우는 마이며 그 극치가 황금검의 소유주인 괴물이니 이들은 인간을 먹고 싶다는 욕구를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 것이라며 흥미를 갖고 접근할거면 각오를 하라 한다.(*56) ■ 제2재림부터 아테나의 인자가 강해져 전장의 여신 처럼 그럴싸한 갑옷과 방패를 갖고 오지만 방어력은 그대로라 한다.(*57)(*58) ■ 아주 특수한 경우인데,오딜 콜 페이퍼 문에서 세이버(메두사)가 소멸하기 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넘긴 개념적인 눈은 메두사가 그 안에 자기 보구 크리사오르의 힘을 남겨 놨고 크리사오르의 마물 소환 기능을 한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일종의 마술예장처럼 이를 사용해 케르베로스를 소환해 어쌔신(카마)의 시간을 벌어 줬다.(*59) 이외, 라이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생전 전승과 에피소드에 대해서. → 아테나에게 시기당해 신격을 빼앗아 섬에 유폐되어 페르세우스에게 토벌당한 전승은 같으나(*60) 천마(페가수스)만은 전설과 달리 선물받은 것으로 되어 있다.(*61) → 마찬가지로 그녀의 내면을 나타낸 거라는 단검도 유폐되었을 적부터 갖고 있어서 달린 쇠사슬을 빨랫줄로 썼다.(*62) → 페르세우스의 토벌 에피소드는 보편적인 신화와 다른 부분이 있다. 페르세우스가 찾아왔을 적 언니 스테노와 에우리알레가 이미 고르곤화 한 메두사에게 먹혔으며, 이 시점의 페르세우스는 '성공한 신지' 라 불릴 정도로 인간의 면이 남아 있는 찌질이에 가까웠다. 그저 죽는 걸 면하며 버티다 우연히 브레이커 고르곤을 키비시스로 반사해서 메두사가 싸울 의지를 잃게 하고 하르페로 목을 따는 결말이 났다. 따인 목은 페르세우스가 잘 썼다.(*63) →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었을 적 사용한 촉매(성유물)는 에트루리아 신전에서 발굴한 거울이다.(*64) →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는 전설에서의 원전은 딱히 없으며 '메두사의 유배지인 형태없는 섬을 무언가의 대결계가 감싸고 있다' 같은 느낌의 타입문의 독자적인 에피소드에서 유래한다. 서번트로 소환되어 이를 보구로서 획득한 후에는 그 이름 그대로 타인을 자신 안에 가두는 기능이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라이더의 마안을 광범위에 투사한 것으로 비유하면 해당 공간을 자신의 안구, 즉 고르곤 괴물의 안구로 치환하고 내부에 가두는 것이다.(*65) 선혈신전의 이팩트에 거대한 눈동자가 뜨는 이유는 이것이며, 지나치면 그 공간이 전설 속 형태없는 섬이 되어 버린다. 한편 브레이커 고르곤은 선혈신전과 쌍을 이룬다는 의미로 나온 완전 오리지널 보구에 가깝다. 고르곤의 괴물일 적에는 마안 봉인으로서의 기능은 쓰지 않았으며 능력을 봉인하는 효과가 메인이다.(*66)(*67) ■ 에미야 시로는 마토우 사쿠라를 맡길 만한 사람으로 신뢰하고 있다.(*68) 두 사람을 이어주고 싶은지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자기봉인 암흑신전으로 시로에게 사쿠라와 그거 하는 꿈을 보여주거나 한다. 대신 라이더가 남 놀려먹기로는 토오사카 린과 함께 에미야 저택에서 1,2위를 다투는지라 에미야 시로를 난처하게 만들곤 한다.(*69) → 쏘는 무기는 자신이 없다. 에미야 시로가 '기본은 되어 있으니 궁도 해 보면 어때' 하고 물어 보자 라이더는 시로가 가르쳐 달라 했다. 자신에게 남을 가르치는 재능이 없다고 거절하자, 방향을 바꿔서 자꾸 요리 하라고 권하는 마토우 사쿠라에게 '시로가 요리보다 활을 배우는 게 더 좋다 말했다' 라고 보고해서 요리 배우는 걸 피하는 핑계거리로 쓰겠다 한다.(*70) → 목욕탕에서 목욕할 적 에미야 시로가 생각 없이 욕탕에 들어왔다가 석화의 마안에 굳어버리자 임시방편으로 브레이커 고르곤을 써서 시력을 상실했다. 이후 시력이 없다는 핑계와 머리카락의 특성을 살려 하렘물에 나올 만한 클리셰를 마구 써서 시로를 골려 먹었다. 세숫대야에 엉덩이가 끼이자 손톱으로 몸을 두 동강 내서 빠져나오겠다 하거나 역사와 전통의 알몸 보여주기라던가 머리카락과 토오사카 린의 묘한 성분이 섞인 샴푸를 동원해서 시로의 몸을 간질 환자 비슷하게 만들어 버리거나 한다. 목욕 끝나고 저택에 있던 사람들이 죄다 몰려와서 간질간질 하자 시로는 기절해 버렸다.(*71) → 여자를 배려하는 걸 싸우는 것 보다 어려워하는 에미야 시로를 보고 그런 모습을 보는 것도 즐겁다 한다.(*72) → 보편적인 신화와 내용이 다른 괴물 고르곤의 퇴치 일화의 진상을 흥미는 있지만 들으면 뭔가 무서울 것 같아 난처해 하는 에미야 시로의 반응을 즐거움으로 삼으며 이야기한다.(*73) → 스테노와 에우리알레에게 휘둘리던 적이 좋다면서 마치 그 때가 에미야 시로가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 당하는 꼴과 같다 비유했다. 시로는 '난 휘둘리고 있지 않아' 라고 부정하면서도 라이더에게 친근감이 솟구쳐 왔다.(*74) ■ 마토우 사쿠라와의 관계에 대해서. → 자신과 마찬가지로 언젠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인 괴물이 될 운명을 가진 마스터 마토우 사쿠라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그녀를 괴물로 만들지 않기로 맹세했다.(*75) 그녀를 위해서라면 식인도 거리낌 없이 한다. 최고 우선순위는 사쿠라의 생명이기에 그녀의 명령을 위반해서라도 구하려 한다.(*76) → 일상 생활을 할 경우 대외적으로는 마토우의 친척이라 둘러댄다. 여러 가지로 통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세이버(아르토리아)라는 선례가 있어서 그럭저럭 통용된다.(*77) → 옆에서 보면 대충 마토우 사쿠라와 자매 처럼 보인다.(*78) ■ 언니인 스테노와 에우리알레와의 관계에 대해서. → 라이더의 트라우마의 원흉이면서 과거 회상이나 개그 작품에서 나오면 라이더를 갈구는 장면밖에 안 나오지만, 진심을 따지면 막내 메두사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한 것이 된다. 동생이 아테나에게 저주받아 섬에 유폐되자 그녀를 위해 섬으로 이주해 주었고(*79) 본능적으로 사람을 먹어치우려 하는 메두사를 제어하기 위해 힘 썼으나(*80) 끝내 자신들마저 먹어치워 버리게 된다. 그런 메두사를 마지막 원망하지 않는 훌륭한 언니 상이다. 그리고 둘 다 속으로는 메두사를 동경하고 있었다.(*81) → 아무튼 전설 속 이야기는 좋게 끝을 맺었지만, 평소 동생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고압적이라 단편적인 모습만 보면 '이게 어딜 봐서 좋은 언니야?' 싶다. 다만 언니들은 남자들에게 이것저것 희롱하는 말을 걸지만 진심으로 명령하는 대상은 메두사 뿐이다. 남이 보면 어딜 봐도 학대로 보이지만 나름대로 여동생이 좋은 숙녀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셈이다. (*82) 눈물 나는 시집살이 비슷한 거에 시달린 라이더이지만 두 언니를 좋아하며 당시 일은 가장 좋은 추억으로 여기고 있다. 키비시스에 브레이커 고르곤을 반사당해 당시 꿈을 꿀 적 전투 의지를 잃은 건 끔찍한 기억을 본 게 아니라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기쁨 때문이다.(*83) ■ 고르곤이라서 뱀 속성을 갖고 있다. 몇 가지 특성이 있으며 이와 관련된 인간 관계도 있다. → 이무기라서 그런지 술에 무지 강하다.(*84) 반대로 뱀이라서 추위에 약하다.(*85) 술은 아무리 먹어도 현기증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자부하나 토오사카 린이 쓰는 약품이 들어간 샴푸를 쓰자 취하듯 휘청거린 적이 있다.(*86) → 미츠즈리 아야코는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피를 빨린 기억은 있지만 범인이 누군지 모른다. 한편 라이더는 그런 아야코를 집착 수준으로 좋아하는데 그 집착을 비유하면 새끼 여우를 노리는 뱀 같다 스스로를 평한다. 덤으로 개구리를 삼키듯 마음에 든 것을 통째로 삼키는 일은 세련되지 않아 마음에 안 든다 한다.(*87) → 위에서 언급했듯 뱀 답게 벽을 어디의 거미인간 마냥 잘 탄다.(*88) → 후지무라 타이가는 뱀 종류를 무서워 해서인지(*89) 라이더를 어려워하고 존댓말 첨부로 묘하게 공손하게 군다. 반대로 라이더 쪽은 그냥 무심하게 존중한다.(*90) 처음에는 캐스터(메데이아)와 류도우 잇세이의 관계 처럼 같은 집에서 사는데 공기가 미묘하고 잘 지내지 못하는 느낌이었다.(*91) 라이더가 생각하는 계급구조는 마토우 사쿠라가 꼭대기고 자신은 아래이면서 동시에 타이가에게는 지기 싫다 정도다.(*92) → 뱀이라서인지 뭔가 먹으면 제대로 안 씹고 그냥 삼켜 버리거나 한다.(*93) ■ 그 외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 세이버(아르토리아)와는 의견이 안 맞으나 실력은 인정하는 사이다. (*94) 좋게 말하면 기질이 맞지 않는 것 뿐이며 서로를 배려하나, 반대로 말하면 사소한 다툼으로도 서번트의 우월한 신체능력으로 테이블을 박살내거나 한다.(*95) → 후지무라 쪽 젊은 사람들은 라이더(메두사)를 무서워 한다.(*96) → 마찬가지로 책을 좋아하는 호타루즈카 네코와 의기투합하여 후에 라이더가 코펜하겐에서 일하게 된다. (*97) → 밤의 성배전쟁처럼 서번트가 죄다 살아남거나 한 세계라면, 아쳐(에미야), 캐스터(메데이아)와는 사이가 별로 안 좋다.(*98) 메데이아의 경우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마주쳤을 적 라이더의 소환동기를 간파하고 빈정거리자 '역시 처음부터 너랑은 마음이 안 맞는구먼' 라며 전투에 돌입한다.(*99)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메두사가 말하길 자신처럼 음침한 주제에 묘한게 낙관적인 게 배가 아프다고 한다.(*100) 일상 생활에서 만나면 메데이아는 어디서 알아 왔는지 메두사의 트라우마인 큰 키를 까고 메두사는 메데이아를 이혼녀 아줌마라 깐다.(*101) 삐걱거리는 이유에는 동족 혐오적인 부분도 있다.(*102) → 버서커(헤라클레스)와는 딱히 의사소통 할 접점은 없지만,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싸워 보고 '어떻게든 이겼지만 이성을 빼앗기지 않고 만전이었다면 나 같은건 한 주먹거리도 안 되겠지 안타깝네...' 라 평했다.(*103) 이성 있는 헤라클레스가 메두사와 마주하면 그 꼴을 보고 신들 정말 최악이라 한다.(*104) → 라이더는 토오사카 린을 마토우 사쿠라에게 있어서 꼭 필요한 언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린 입장에서 라이더는 사쿠라 바라기고, 흡혈이라던가로 뒤가 구리면서도 처신 잘 하고, 미인이고, 마술사로서 경외를 가질 만한 서번트이기도 해서 마음에 들어한다. 그래서 둘이 사이가 좋다.(*105) → 자신의 목을 멋대로 사용한 페르세우스는 거북하고 화가 나는 숙적 비슷하게 여긴다. 후에 정신적으로 성장하여 자신과 싸울 적의 찌질이에서 벗어나 훌륭한 인물이 된 건 알고 있고 자신처럼 신에게 이용당한 부류라는 것도 납득하고 있지만 생리적으로 짜증나는 건 어찌 못 하는지 마이페이스인 라이더 답지 않게 애송이니 성공한 신지니 하고 깐다.(*106)(*107) 만약 칼데아에서 마주치면 죽여버릴 예정이다.(*108)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괴물 고르곤의 면모를 봐도 혐오스럽지 않게 느끼며 보통으로 대해 주는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109) → 랜서(쿠훌린)에 따르면 카렌 오르텐시아와 마음이 맞을 거라 한다.(*110) → 같은 괴물 속성을 지닌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통하는 면이 있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경국 모드로 날뛰는 캐스터가 세라프를 혼란시키는 자라 판단해 실각시키려고 접근했었다. 타마모 루트에서는 알테라와 파괴의 군세가 날뛰는지라 캐스터와 세라프의 평온이 별 상관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다 알테라가 나온 이후로 경국 짓을 접고 제대로 맞서 싸우는 걸 보고 상상했던 것보다 제대로 된 여왕이었다며 마음을 바꿔 충실하게 협력한다.(*111) 반대로 자기 서브 스토리에서는 알테라가 준동하지 않았기에 적진의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와 어쌔신(이서문)을 포섭하고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레갈리아를 빼앗은 후 제대로 뒷통수를 후려쳐 타마모를 실각시킨다. 덤으로 주인공(엑스트라)를 여러 의미로 아주 마음에 들어 하는지라 덤으로 낼름 삼켰다.(*112) → 세이버(알테라)와는 성격적으로 비슷하기도 해서 잘 맞는다.(*113) → 랜서(쿠훌린)은 메두사를 그럭저럭 좋게 평가하고 있어서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메이브 흉내 짓 하던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부하로 가담한 것에 의문을 품었다. 덤으로 마스터가 사라진 메두사는 그림자 같은 음습함이 사리졌다고 평한다.(*114) → 자신이 죽은 후 자신의 머리를 매개로 라이더(페르세우스)에게 구출받아 맺어진 라이더(안드로메다)를 보면 노려보는데 안드로메다는 페르세우스가 그녀를 죽인 건 자기랑 만나기 전의 일이고, 아마 페르세우스도 하고 싶어서 그녀를 죽인 게 아니라 해야만 했을 거라 하다가 자기가 할 말이 아니라며 잊어달라 한다.(*115) ■ 아넨엘베의 하루에서 고르곤 자매를 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면식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마토우 사쿠라는 이 대화가 스포일러라고 한다.(*116) 그로부터 8년 후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발매되서 밝혀졌는데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라는 형태로 소환된 2세가 2장 로마의 이름있는 섬의 고르곤 자매랑 만나서 이것저것 했다. 여기서는 '언젠가 찻집에서 만났던가 기억이 없던가' 같은 이야기를 한다. 즉 시간축이 꼬여서 어느 쪽이 선행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117) ■ 마력이 없는 마토우 신지가 위신의 서를 이용해 마스터가 되었을 적에 라이더와 신지에 대해서. → 무슨 생각인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영체화가 불가능해서 옆에 두지 못한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저택에 초대받았을 적에 마토우 신지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118) → 하는 김에 짜증나게 구는 신지까지 날려버릴 생각인지 벨레로폰으로 50층 건물과 옥상에 있는 마토우 신지, 에미야 시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날려버리려 했다.(*119) → 마스터일 적에 이것 저것 했는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허망하게 당한 라이더(메두사)를 욕하며 감독에게 보호요청을 하러 간 마토우 신지는 라이더가 도움이 된 건 여자로서 뿐이라 한다.(*120) → 신지는 마토우 사쿠라가 손등에 령주를 갖고 있을 적의 모습을 못 보고 위신의 서를 만드는 장면을 못 봤는지(일단 만들면 본래 마스터의 령주는 모습을 감춘다) 통상 마스터의 제압방식(령주가 깃든 팔을 자른다)을 이해하지 못 했다.(*121) 한편 이야기를 듣기 전에는 감독과 마스터 보호라는 개념도 몰라서 자신은 이제 마스터가 아니니까 문제 없다고 허세를 부렸다.(*122) → 위신의 서를 만들어 준 본래의 마스터인 마토우 사쿠라, 혹은 그 시스템 제작에 직접적으로 관여한 것 같은 마토우 조우켄은 자신의 의사로 위신의 서를 제거할 수 있다.(*123)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신지가 마토우 사쿠라를 인질로 잡고 에미야 시로를 갖고 놀 적에는, 라이더(메두사)가 사쿠라를 인질로 삼은 게 마음에 안 드는지 시로를 적당히 봐 주면서 신지 쪽으로 날려버려 사쿠라를 구하는 데 도움울 줬다.(*124) → 전개에 따라 마토우 사쿠라가 타자봉인 선혈신전에 휘말리곤 하는데 어차피 사쿠라는 여기 당해도 혼수상태가 될 뿐이므로 라이더(메두사)의 생각으로는 아무 문제 없다 봤다. 덤으로 사쿠라에게 비밀로 하고 썼으며 만약 알렸다면 사쿠라가 마토우 신지에게 따지다가 카오스가 된다.(*125) ■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사쿠라를 마스터로 되찾은 라이더에 대해서. 이래저래 에미야 시로를 신뢰하는데 시간이 걸리며 실수하면 시로가 라이더 손에 죽곤 한다. → 기본적으로 안 보이는 곳에서 사쿠라를 경호하다 슬쩍 나타나 에미야 시로에게 넌지시 마토우 사쿠라가 마토우 가문에서 어떤 일을 당했는가를 묻는다. 시로는 그걸 지식으로 알고 있어도 지식만으로 안다고 말하면 안 되는 거라 판단해 입에 담아선 안 된다고 대답했다. 대답을 통해 시로가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 판단해 만족한 라이더는 마지막까지 사쿠라의 편이 되어 줄 수 있는지 묻고, 답변을 안 듣고 가 버린다. 만약 시로가 안다고 말했으면 죽여버리려 했다.(*126) → 마토우 사쿠라와 그림자의 연관을 알게 된 에미야 시로가 일이 커지기 전에 사쿠라를 죽이는 선택지를 고르면 그 전에 라이더(메두사) 손에 죽는다.(*127) 안 죽이면 사쿠라가 마지막까지 자신을 죽이지 않고 믿어 준 시로를 위해서 마토우 조우켄과 담판을 지으러 가기 전에 만약 자신이 완전히 지배당하면 자신에게 시로가 적이고 곧 라이더도 시로를 적으로 인지할 것이니 령주로 라이더에게 시로를 지키라 명한다. (*128) 그리고 라이더는 사쿠라의 명령을 받아 받아 사쿠라인 척 누워 있다 토오사카 린을 사쿠라의 방에 가둬 사쿠라가 담판을 짓기 전에 구하러 가지 못 하도록 했다.(*129) → 담판을 지으러 간 간 사쿠라는 조우켄의 흉계대로 마토우 신지를 죽이고 각성해, 흑화 사쿠라가 되어 에미야 시로까지 먹어치우려 하나 령주를 받은 라이더가 시로 편을 든다.(*130) 이후 시로가 사형선고라 할 수 있는 아쳐의 팔의 봉인을 풀고 해 온 일련의 행동을 지켜 봐 오다가(흑화한 버서커와의 싸움은 시로의 자업자득이니까 편 들어주지 않았다) 류도우사 대공동 최후의 결전 전에 시로 일행이 사쿠라를 해하는 걸 막는다며 나타난다. 적대행위를 하거나 제대로 질문을 못 하면 시로가 자멸하는 걸 방관하나, 선택지를 잘 고르면 아쳐의 팔을 쓴 대가로 정신이 망가져 가는 상태에서 용캐 이전에 라이더가 물은 질문을 떠올린 시로가 마지막까지 사쿠라의 편이라 대답해 주며 흑화 세이버와의 싸움을 구체적인 전술을 고안하여 도와달라 한다. 이에 라이더는 만족하여 잠시 시로의 서번트가 되어 준다.(*131) → 라이더가 시로 편을 드는 걸 본 흑화 사쿠라는 라이더도 삼켜서 흑화 세이버처럼 흑화시켜 말로 부리려 하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순순히 투항하자 멈추고 가 버렸다.(*132) 이후에도 무슨 생각인지 라이더에의 마력 공급을 끊지 않았다.(*13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한 어릴 적 메두사와 고르곤 상태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어린 메두사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신령에 가까워졌기에 전투능력이 낮아진 자신이 폐가 될 거라 걱정하나 주인공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어린 그대로 있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에 감사를 표하며 허락하는 한 힘이 된다 한다.(*134) → 고르곤이 소환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나 인간 싫으니까 먹히기 싫으면 다가오지 마라고 선을 긋지만 뭐라 말을 해도 주인공에게는 소용이 없어서 결국 긴 계약에 걸맞는 파트너임을 인정해 주고 적어도 고통없이 죽여 준다 한다.(*135) → 어린 메두사는 7장에서 파트너 비스무리하게 된 캐스터(멀린)의 인간성을 갖고 매번 씹어대지만 인간이 아닌 존재가 인간 사이에서 활동한다는 점에 있어서 멀린이 대선배고 그에 따른 도움 되는 조언도 이것 저것 해 주는지라 매번 죽여버리겠다고 하면서도 그럭저럭 따른다.(*136) → 킹구의 인격을 쓰는 랜서(엔키두)는 어디까지나 고르곤을 비스트(티아마트)를 깨우기 위한 장기말로만 쓴다고 주장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처럼 텅 비어 있으면서 복수를 외치고, 그러면서 다른 무언가에 손을 뻗으려 하는 여신을 가짜 어머니라 하찮게 여기면서도 가여워 해 구원이 있기를 바랬었다.(*137) 고르곤이 사망하자 그녀를 위한 마지막 헌화라며 자기 클래스를 어벤저로 일시적으로 변경했다.(*138) → 7장의 티아마트 대행 고르곤은 자신에게서 떨어져 나온 아나라는 이름의 어린 메두사를 볼 수 없다. 아나는 고르곤이 조금이라도 자신을 보려고 해 주었다면 구원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고 안타까워 하면서 동귀어진하여 하르페로 고르곤의 숨통을 끊었다.(*139) → 고르곤은 자기의 언니들 아쳐(에우리알레)와 어쌔신(스테노)와 마주치는 걸 끔찍하게 싫어한다. 칼데아에 소환되서 같은 파티에 넣으면 마스터 더러 천성의 새디스트냐며 두고 보자 하고 도망쳐 버린다.(*140) 이것은 자신이 언니들과 마주치면 생전 잡아먹을 적의 기억을 떠올릴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언니들을 싫어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더러 초콜릿 좀 대신 전해달라 한다. 덤으로 자신의 마수 면모를 억누르고 있는 상태인 큰 메두사나 작은 메두사도 챙기는지 갖다 주라 한다.(*141) 같은 파티로 넣을 경우 에우리알레나 스테노는 고르곤을 그냥 메두사 취급한다.(*142)(*143) → 어린 메두사는 칼데아에 불리면 자신을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을까 무서워서 어쌔신(스테노)와 아쳐(에우리알레)에게 다가가지 않았으나 그냥 기우였고 가족으로 대해 준다. 다만 사이즈가 작아졌으니 자신들의 매력 포인트를 뺏어갔다고 그걸로 갈군다.(*144) → 어린 메두사는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를 보고 이 정도로 신용할 수 없는 서번트는 BB 이후 처음이라 한다.(*145) → 룰러(아스트라이아)는 어린 메두사를 보면 그레이가 떠오른다 한다. 나약한 것 같으면서도 심지의 강함이 숨겨져 있다 하고 발상력과 행동력이 굉장하다며 재미있는 아이라 한다.(*146) → 랜서(레오니다스 1세)는 특이점 우르크에서 싸웠던 고르곤를 보면 자기가 마음에 담아둔 건 없다며 못 믿으면 장비를 땅에 내려놓겠다 한다.(*147) ■ 세이버 클래스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기가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며 자신이 보살피는 괴물 중 하나로 받아들이겠다 하면서 자긴 괴물들의 부모니 상냥하지 않다 한다.(*148)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자기 취향의 마스터가 되어 주면 좋겠다는 욕망이 생겼다는데 모성애 같은 거라 한다.(*149) → 제1재림일 때는 라이더(오디세우스)는 아테나 냄새가 난다며 싫다 한다.(*150) 제2~3재림일 때는 오디세우스가 스킬라한테 당한 건 서식지까지 다가간 그의 자업자득이라 한다.(*151) → 아쳐(에우리알레)와 어쌔신(스테노)를 만나면 제1재림일 때는 옷이 당세풍인 것을 변명하고(*152) 제2~3재림일 때는 복장이 아테나 같은 장비가 된 것이 자기 의지가 아리라 변명한다.(*153) → 제1재림일 때는 라이더인 자신에게 천마를 맡긴다 하며 자기가 크리사오르를 맡으니 육아분담 같은 건가 한다.(*154) 제 2~3재림일 때는 라이더인 자신이 자기보다 성숙한 건 인정하지만 그게 자신이 뒤떨어진 건 아니라 한다.(*155) → 제1재림일 때는 랜서인 자신이 너무 착하다며 좀 더 비뚤어지면 좋겠다 한다.(*156) 제2~3재림일 때는 하르페가 엄청 위험한 물건이니 다룰 때 주의하라 한다.(*157) → 제1재림일 때 랜서(파르바티)는 왠지 모르게 눈길이 사로잡힌다며 딱히 친구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변명한다.(*158) → 제1재림일 때 세이버(스즈카 고젠)과는 연애 이야기를 하는데 그걸 물으면 너가 본 건 환각이라고 둘러댄다.(*159) → 제1재림일 때 랜서(카이니스)와는 포세이돈 욕을 하다 친해졌다.(*160) → 제1재림일 때 랜서(브리토마트)는 괴물의 황금검이 아버지가 쓰던 검이랑 비슷하다며 메두사의 검을 흥미진진하게 보는데 메두사는 잘 모르겠다며 자기 핏줄은 아닌 것 같다 한다.(*161) → 제1재림일 때는 크리사오르의 자식인 게리온이라던가가 버서커(헤라클레스)에게 죽었지만 광화된 상태라 말이 안 통하니 비난도 빈정도 의미 없다며 그러려니 한다.(*162) 제2~3재림일 때는 버서커(헤라클레스)가 찾아가 게리온을 죽인 걸 따진다.(*163) → 제2~3재림일 때 생긴 방패는 일부러 가지고 있는 건 아니지만 랜서(레오니다스 1세)보다 기량이 부족하다 한다. 자신이 방어에 특화될 생각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방패를 다루는 법을 흠치고 싶다 한다.(*164) → 제2~3재림일 때 캐스터(키르케)에게 스킬라한테 이상한 짓 한 거 아니냐고 따진다.(*165) ■ 사용하는 마안살은 아오자키 토우코가 제작했다.(*166) 수영할 적에 콘텍트 렌즈식의 마안살을 썼다. 메이드 인 토오사카, 에메랄드를 이용하여 만든 렌즈로 1회용이다.(*167) 라이더는 수영을 좋아하지만 에메랄드가 서툴다 한다. 그리고 발에 휘감기는 해조, 특히 미역을 싫어한다.(*168) 뱀이라서인지 물결 하나 일으키지 않고 수중으로 사라져 잠수로 돌아다니는지라 영법이 인간 같지 않다.(*169) ■ 라이더 클래스 답게 탈 것을 좋아한다.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에는 자전거가 2대 있다. 1호는 시로 전용의 로드 레저용 바이크, 2호는 라이더 전용의 아줌마 자전거다. 빠른 게 좋고, 아줌마 자전거로 라이더 수준의 기승(노 브레이크로 드리프트 턴 같은 거)(*170)을 구사하면 망가지므로 1호를 노리고 있다.(*171)(*172) 마력방출 스킬이 있으면 자전거를 보강할 수 있어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조금 부러워한다.(*173) ■ 요리에 대해서 → 칼질은 잘 하나 요리는 서툴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말로는 일본 요리 하는 세라 마냥 서툴지만 장래성 있다 한다.(*174) → 힘 조절이 안 되서 설거지를 하면 다 부숴먹는다.(*175) 요리에 별 관심이 없는지 사쿠라는 라이더가 의무감으로 하는 거 같다고 푸념한다.(*176) → 식단에 의사 표시를 전혀 하지 않는다. 굳이 싫어하는 것을 고르면 전승에 관련된 뱀과 말 요리를 싫어한다. 덤으로 외국인이니까... 같은 느낌으로 낫토와 우메보시도 싫어한다.(*177) → 그리스 출신이라서인지 올리브 오일을 좋아해서 잔뜩 쓰곤 한다.(*178) → 요리를 잘 모르니 식료품을 사 오라 하면 고생한다. 가격 문제로 시작해서 어떤 품종, 산지, 특가품, 세일 유무 등을 합치맨 대책이 없다. 상세하게 메모를 적어 주면 그건 그거대로 내요에 부합하는 상품이 없으면 난감해진다. 보다 못한 에미야 시로가 장 보기에 동참해서 이런 저런 요령을 알려 줬다.(*179) ■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고급 자전거 혹은 오토바이를 구하기 위해(*180), 또는 에미야 저택의 늘어가는 식객 대처용으로 골동품점에서 아르바이트 한다. 손재주가 없어서 골동품을 깨는 게 걱정되지만 힘이 있으니 여러 모로 다재다능해서 주인장이 가게와 창고가 깨끗해진 건 10년 만이라며 아주 잘 대해 준다. 다만 골동품점이라서인지 까다로운 손님이 종종 생겨서 고생한다.(*181) 새로운 아르바이트로 코펜하겐에서 일하게 된다. (*182) ■ 형태 없는 섬에서 지낼 적 에우리알레가 석화의 마안으로 석상이 된 남자들을 타고 올라가서 냅다 점프해 라이더(메두사)에게 달려들곤 했다.(*183) 메두사는 이것이 완전히 트라우마가 되서 에미야 저택의 창고 2층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뛰어내려 에미야 시로에게 달려드는 것을 보고 트라우마가 떠올라 굳어버렸다. 그걸 보고 흥미를 느낀 이리야스필이 라이더에게 달려들어 달라붙자 비명을 지르며 굳어버렸다.(*184) ■ 옷에 구애받지 않아 뭘 입혀도 불만은 없다.(*185) 반대로 말하면 자신의 복장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어 주변 사람들이 웃을 구입하게 하려 해도 완고하게 거부한다. 양복이 어울릴 테니 양복 사 입히라는 마토우 사쿠라의 사주를 받은 에미야 시로가 반 강제로 신토의 베르데 여성복 코너까지 끌고 갔다.(*186) 라이더는 복수 삼아 시로가 자기 연인이라며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정신적으로 곤죽으로 만들어 버렸다.(*187) ■ 발렌타인의 반응에 대해서. → 라이더는 자기 같은 커다란 여자가 초코를 줘도 좋아하지 않을 거라 생각해서 안대 쓰고 슬쩍 초코만 넘기려 한다.(*188) → 세이버는 세이버(스즈카 고젠)의 꼬드김을 받아 주인공의 방으로 찾아와 엄마처럼 이것저것 살펴본다. 초콜릿을 전달하는 장소는 특별한 느낌이 있는 곳이 필요하다며 방의 청소상태 등을 따지다가 위엄이 필요하다며 제2재림 상태로 전환하더니 청소를 한다. 그러곤 초콜릿을 넘긴다. 후딱 먹어치우라 하지만 하필 케르베로스 장식 부분을 크리사오르로 다듬은 짓을 한 결과 의사적인 생명체가 되어 먹을 수 없게 된다. 그 후로 쓸데없이 귀엽고 인간을 잘 따르는 초코 케르베로스는 인격을 가진 다른 발렌타인 예장들처럼 이것 저것 인연을 쌓는다는 모양이다.(*189)(*190) ■ 라이더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독서광으로 독서는 생활의 일부, TV는 순수한 취미다. 독서(책) 그 자체가 취미라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에미야 시로 말로는 그러면서도 벽장 안에 뭔지 모를 비장의 콜렉션을 쌓아 둔 것 같다 한다.(*191)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마이룸에서 책을 잔뜩 쌓아 본다.(*192) → 게임을 하면 액션계는 못하지만 비쥬얼 노벨과 상성이 좋다.(*193) → 얼터 에고 바이올렛에는 여신으로서의 메두사가 재료로 사용되었다. 캐릭터 디자인, 속성 등이 라이더와 매우 흡사하며 (*194) 사용하는 능력 중 석화의 마안의 상위 개념이라 할 수 있는 크랙 아이스를 갖고 있기도 하다.(*195) → 모든 서번트가 생존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 에미야 시로는 라이더(메두사)에게 기술을 전수받았다. 검의 스승으로서 도장에서 대련하던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에미야)는 그렇다 쳐도 라이더를 비롯한 다른 맹자들의 전투법을 따라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면서 죽도로 두들겨 팼다.(*196) → 묘하게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은 현실의 인물에서 따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버서커(헤라클레스)의 체중은 밥 샙을 참고했다.(*197) 라이더(메두사)의 신장은 제인 폰다와 같다.(*198) →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타입이다. 그래서 7시 정각 까지 독서 삼매경이고 딱 7시 정각이 되면 거실에 나타난다.(*199) → 참을성이 강해 적이라고 함부로 건드리지 않지만 적과 아군의 편 가르기는 철저하다. 반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편 가르기는 너그럽지만 일단 적이라 단정하면 단칼에 처리한다.(*200) → 에미야 저택의 별채에 자기 방이 있다. 일본식을 좋아해서 일본식 방이며 마토우 사쿠라가 주말이나 연휴에 에미야 저택에 자러 오면 같이 와서 묵는다.(*201) → 동성애 취향이 있어 남자보다 여자가 좋다 한다.(*202) → 마토우 사쿠라의 말로는 청소가 특기라 하는데, 정리정돈을 좋아한다기 보다 완력적으로 도움이 된다.(*203) 실제로 토오사카 저택을 청소할 적 3인용 소파를 슝 들고 옮기는 걸 보고 에미야 시로가 감탄하자 정작 라이더는 자신은 힘세고 덩치 큰 여자라고 자학한다.(*204) → 현명한 부류라 머리 쓰는 게임에 적합하다. 반대로 운이 없는지라 비슷한 처지의 마토우 사쿠라와 함께 블랙잭 같은 게임에는 적합하지 않다.(*205) → 일상은 오전에 골동품점 아르바이트, 오후에는 피트니스 클럽, 저녁에는 맨 헌트 하러 다닌다 한다.(*206) → 기본적으로 마토우 사쿠라를 닮아서 겸양이나 미덕 같은 느낌으로 타인에게 순서를 양보하는 타입이다.(*207) → 서번트로서의 전투복장은 언니들이 입던 옷이다.(*208) → 서번트들은 본판이 일본인인 아쳐(에미야)를 제외하면 왠지 일본어에 능숙하면서 시로라는 발음의 액센트를 死蠟로 들리도록 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에미야 시로는 그녀가 그렇게 부른 것을 그녀 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하여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제대로 된 발음인 士郞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209)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는 여전히 에미야 시로에게 음몽 비슷한 걸 시전해서 피를 빨고 있다. 후지무라 타이가가 간식 훔쳐 먹다 걸렸을 적 예약하고 한 달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케이크를 빼앗긴 마토우 사쿠라에게 탈탈 털리고 두손두발 다 들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고, '사죄하면 잘못을 용서해 주는구나. 에미야 시로의 피를 몰래 빨다 걸려서 혼났으니까 이거저거 사서 바치는 걸로 사죄하면 내 건도 어떻게 넘어가겠지?' 같은 느낌으로 아르바이트한 돈으로 이거 저거 사 왔다. 하는 김에 다른 인물들도 챙겨서 왠지 평소 다투던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화해의 의미라면서 오방떡을 바치고 에미야 시로에게는 어딜 봐도 정력제로 보이는 것을 바쳤다.(*210) → 밤의 성배전쟁의 여자가 바글바글한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의 세탁 담당은 마토우 사쿠라와 라이더(메두사)이며 세탁물의 뒷정리 담당은 세이버(아르토리아)다. 특히 사쿠라랑 라이더는 세탁에 일가견이 있는지 거의 세탁물 포화 수준인 에미야 저택에 토오사카 린이 시계탑 갔다 와서 생긴 일주일 치 세탁물을 더해도 어떻게 감당할 거라 한다.(*211) 한편 다림질 담당인 마토우 사쿠라는 에미야 시로와 대화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나 라이더(메두사)에게 떠념겨 볼까' 같은 주제가 나오거나 한다.(*212) → 나스 키노코가 가장 행복해졌으면 하는 서번트이기도 하다. 동시에 나스는 보상받지 못하는 것이 서번트라며 라이더에게 불행을 던져 줬다.(*213) → 보통 학교들이 그렇듯 호무라바라 학원도 값싼 묘지를 구입해서 부지로 썼다는 소문이 나돈다. 덤으로 마토우 사쿠라의 도시락을 가져 오던 라이더가 발각되서 낮에도 말을 탄 귀신이 떠도니 하는 풍문이 돈다.(*214) → 에미야 시로 曰, 뭘 해도 멋있으니 남자가 되도 멋있겠네.(*215) → 고르곤은 사이즈가 너무 커서 칼데아에 소환되면 천장에 머리를 박곤 한다.(*216) → 날아간 목에서 천마나 크리사오르가 태어난 건 마지막에 혼자가 된 메두사가 한없이 자유로워하고 싶고 한없이 피를 계승시키고 싶다는 의지가 아니냐 한다.(*217) → 세이버일 때는 카메라를 잘 쓴다.(*218) → 세이버 메두사는 본래 4성으로 상정했는데 담당 일러레 호토소우카의 그림이 너무 좋아서 5성으로 냈다 한다. 수영복 메두사가 검토 중이라 한다.(*21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384.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불분명한 설정을 정리하는 공간입니다. 이의가 있으면 오류지적판을 활용해 주세요. 이 항목을 읽기 전 전제조건 ■ 나스 키노코는 기존 설정을 바꾸는 데 전혀 거부감이 없다. 구체적으로는 아주 대놓고 각 시리즈의 설정을 리뉴얼하고 있다고 공언했다.(*2) 페이트 시리즈를 쓰는 다른 작가들에게 '인플레 넣어라' 라고 부추기거나 '구 설정은 없던 거로 생각하라' 라고 대놓고 말한다. → 나리타 료고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를 쓸 적 '인플레 좋다!' 라며 랜서(엔키두)의 변용에 의한 능력치 변화로 전 능력치 A를 찍을 수 있다고 정해 버렸다.(*3) 한자 세르반테스의 경우 배경년도를 고려해 보면 전신 사이보그는 무리수 스럽다 할 수 있지만, 나스 키노코가 '인플레 좋아 인플레. 막 나가!' 라고 등 떠밀어 줘 진짜 성당교회의 과학력은 세계 제일! 스러운 캐릭터가 나와 버렸다.(*4)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 스팩을 '설정 같은 거 부숴버려!' 라고 나리타 료고를 이끌어서 갈아 엎었다.(*5) → 사쿠라이 히카루는 광휘의 대복합신전이라는 수습하기 어려워 보이는 대형 폭탄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대충 투척했다.(*6) 그 외의 작가들도 '아 몰라 어차피 받아들여질 테니 일단 써 놓고 보자' 스러운 마인드로 일 하고 있다.(*7) ■ 설정 조율 담당인 산다 마코토에 관해서. 폭풍처럼 뜯어 고쳐지는지라 고생하고 있다. → '이거 이전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 월드 마테리얼의 발언하고 말이 안 맞는데요' 라고 묻으면 키노코는 '업데이트가 없는 세계는 시시해' 라고 받아쳤다. 강령 학과에 '유리피스'라는 호칭이 왜 붙어 있냐고 묻자 '그냥 있어 보이는 거 달아 놨어' 라고 답변했다 한다.(*8)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아트람 갈리암스타가 튀어나오자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협회의 마스터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한 명이라 말했잖아요!?' 라 절규하며 본격 회의에 들어갔다거나 한다.(*9) → 닥치는 대로 설정을 갈아치우자는 나스 키노코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 들였다간 난장판이 될 테니 가능한 과거 설정이 그대로 통용되도록 개정하고 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같은 세계라는 언급이 있는데 이는 말 그대로 사건부의 신 설정이 새로운 공식 설정이 된다는 의미로 엄청난 부담이 된다 한다.(*10) → 나스 키노코에게 성당교회의 연표나 마술협회의 자료 같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방대한 자료를 잔뜩 받아서 댜른 작가들에게 보내고 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네로 카오스가 십자군과 조우하거나 하는 내용은 교회 연표에서 얻었다 한다.(*11) ■ 이 관련으로 최강의 행패라면 월희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공을 완전히 나눈 에피소드가 있다.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 사도 27조와 서번트 소환이 공존한다고 적어 놓았더만 뜬금없이 다 갈아엎고 월희에는 사도 27조가 있고 서번트가 없으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는 서번트가 있고 사도 27조가 없다고 정해 버린 것이다. 산다 마코토가 그럼 컴마테는 어찌 할 거냐고 물어보자 그거 인리소각에 의해 분서됨 ㅎ 하고 답변해 줬다.(*12) 고로, 사실 아래에서 설정이 오류가 있다니 맞지 않는다니 따져도 사실 대단한 의미는 없다. 머리 아파할 것 없이 '아 또 설정 리뉴얼했나 보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좋다. 번복된 설정 번복된 설정들은 대부분은 후자의 번복된 내용을 정설로 취급해야 할 것이다. ■ 신조병장의 무한의 검제 복제 가능유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본편에서는 신조병장 엑스칼리버를 투영 가능하다는 묘사가 몇 가지 등장했었다.(*13)(*14)(*15) 하지만 후에 발매된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에서 '무한의 검제로는 신조병장을 복제할 수 없다.'는 답변이 나왔다.(*16) ■ 문 셀의 사상개찬 페이트 엑스트라 본편에서는 문 셀이 사상개찬(생각하는 대로 소원이 실현됨)이 가능한 기구라 설명한다.(*17)(*18) 하지만 후에 발매된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에서는 '엄밀하게 말하면 소원을 이루는 해법을 제시해 주는 기능입니다' 라고 한다.(*19) 더 후에 발매된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에서는 소원을 접수하면 그것을 실현하도록 지구를 운영하거나, 혹은 그 소원을 이루지 않아도 이루어진 것처럼 리얼하게 보이도록 지구를 운영한다고 한다.(*20) ■ 수정계곡의 정체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에서 수정계곡을 『침식고유이계(侵食固有異界)』라고 통칭했다.(*21) 하지만 후에 발매된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에서는 『침식고유결계(侵食固有結界)』로 부른다.(*22) ■ 니어다크의 정체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에서 니어다크를 리조 발 슈트라우트가 소유하는 마검(*23)이라 했다. 하지만 후에 발매된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에서는 진성악마(*24)라고 부른다. ■ 아쳐(에미야)의 심안 본래 스테이터스에 표기된 아쳐(에미야)가 지닌 스킬은 심안(真)이다.(*25) 하지만 후에 발매된 페이트 엑스트라에 참전한 아쳐(에미야)의 매트릭스에는 심안(爲)이라 표기되어 있다. (설명은 심안(真)과 같다) (*26) ■ 아키타입 어스의 인격 제 4차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아키타입 어스 상태를 '알퀘이드의 다른 인격' 이라 불렀다.(*27) 하지만 후에 발매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PS2 버젼 홈페이지 캐릭터 설명에서는 '알퀘이드의 다른 인격이 아니다. 통상의 그녀와 이 그녀는 같은 것이다' 라고 말한다.(*28) ■ 무한의 검제의 전투력 무한의 검제의 전투력에 관해 언급하는 나스 키노코의 발언을 모았다. (발언의 순서는 시간 흐름대로) ☞ 무한의 검제는 보통의 서번트에게는 다소 성가신 능력.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천적으로, 그것을 막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비장의 수다.(2004년)(*29) ☞ '아쳐(에미야) VS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상황에서 한순간의 틈을 노려 무한의 검제를 발동시키면 싸움의 주도권은 아쳐의 것이 된다.(2006년)(*30) ☞ 아쳐(에미야)는 무한의 검제를 단련하여 극한까지 활용해 타 영령과 호각으로 맞서 싸운다.(2010년 6월)(*31) ☞ 아쳐(에미야)가 다른 서번트와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는 배경은, 천이 넘는 무구를 상황에 따라 꺼낼 수 있는 무한의 검제에 있다.(2010년 10월)(*32) ■ 에누마 엘리쉬와 엑스칼리버의 비교 시간 경과에 따른 나스 키노코의 발언을 정리하였다. ☞ 서로 동등하나 출력은 에누마 엘리쉬 쪽이 더 높다.(2004년 1월) (*33) ☞ 파괴력이 서로 동등하다. (2010년 6월) (*34) ☞ 서로 동등하거나 에누마 엘리쉬 쪽이 위력이 더 높다. (2010년 10월) (*35) ■ 아오자키 토우코와 아오자키 아오코, 아오코의 조부의 과거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에서는 토우코가 아오코의 조부를 죽인 사람으로 나와 있으나(*36) 마법사의 밤에서는 조부를 죽인 것이 후미즈카 에이리로 정정되었다.(*37) 토우코는 영혼 상태가 된 조부를 등의 마술각인에 봉인했다. 후에 제5마법을 쓰는 아오자키 아오코와 싸우면서 전력전개를 하게 되 봉인을 풀었다.(*38) ☞ 캐릭터 마테리얼에서는 아오자키 아오코와의 나이 차이가 2살로 설정되어 있었으나 게임 마법사의 밤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이 차이가 4살로 정정되었다.(*39) 이 때문에 캐릭터 마테리얼과 마법사의 밤에서 묘사되는 학창 시절 기간도 다르다. 캐릭터 마테리얼에서는 18세 이전까지는 학교에 가본 적조차 없다고 한다.(*40) 하지만 마법사의 밤에서는 14세부터 2년 간은 영국의 모 학교를, 이후 3년간은 레이엔 여학원을 다녔다고 한다.(*41) ☞ 캐릭터 마테리얼에서는 아오코의 조부가 아오코를 후계자로 결정한 것이 아오코의 16살 생일날로 되어 있으나 (*42) 게임 마법사의 밤에서는 15살 졸업식 날로 바뀌었다.(*43) ☞ 캐릭터 마테리얼에서는 마법사 수련을 받던 적의 아오자키 토우코가 매우 순진하고 여동생을 잘 대해주는 언니로 묘사되었으나(*44) 게임 마법사의 밤,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dvd 팜플렛 일문일답에서는 어릴 적부터 동생의 물건을 부수는 것이 취미이며 학창 시절 인기가 많은 활발하고 난폭한 캐릭터로 바뀌었다.(*45)(*46)(*47) (*48) ■ 서번트 소환시 성유물의 필요 유무 본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성유물 없이 소환을 할 수 없다 했으나(*49) 이후 발매된 페이트 제로,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성유물 없이 소환할 수 있다고 나왔다. 후에 나스 키노코 본인이 성유물 없이 소환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즉 스테이 나이트의 구 설정이 정정된 것 같다.(*50) 아무튼 성유물 없이 소환하면 소환자와 비슷한 혼(정신성)을 가진 자가 불린다. 성유물의 지정능력은 혼의 궁합보다 우선요소로 작용한다. (*51)(*52) ■ 렌의 인간형 변신 유무 가월십야가 발매됬을 적 까지 렌은 꿈 속에서만 인간형으로 변할 수 있다는 설정이 있었다.(*53) 후에 월희 캐릭터 3차 인기투표에서, 현실에서 자의로 변할 수 있으며 토오노 시키의 사역마가 된 이후로 에너지가 공급되머 빈번히 변할 수 있다는 것으로 수정되었다.(*54) ■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서 감독의 보호 시스템 사용 유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서술로는 감독에게 보호를 요청한 탈락한 마스터는 역대 성배전쟁 전체를 통틀어서 마토우 신지 뿐이었다. (*55) 허나 페이트 제로에서 코토미네 키레이가 탈락을 위장해 당시 감독 코토미네 리세이에게 보호를 요청하는 씬이 들어갔다.(*56) 소설 전개를 위해 설정을 변경한 것 같다. ■ 아오자키 아오코의 머리카락 아오자키 아오코는 붉은 머리일 때와 검은 머리일 때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검은 머리다. 붉은 머리는 적방편이(赤方偏移)라고 부르는 일종의 파워 업 상태다. 마법사의 밤을 기준으로 하면 아직 변신이 2번 정도 더 남아 있어 마법사의 밤 2부에서 쓰일 예정이다.(*57)(*58) 본래 월희가 발매될 즈음에 어른이 된 아오코는 항상 그냥 적발로 나왔으나 2015년의 시계탑에서 성인이 된 아오코가 흑발로 나왔다. 성인이 되어서도 적발은 파워업 모드 비슷하게 취급받는 것으로 설정이 개변된 것 같다.(*59) ■ 갓 핸드의 내성 갓 핸드가 지닌 내성 효과는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즈음 까지는 뭐든 무효화 하는 절대 내성처럼 비유되었지만(*60)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부록 일문일답에서 설정이 정립되기를 절대적인 내성은 아니며, 내성을 획득하는 순간은 입은 상처가 치유된 후다. 만약 화염으로 데미지를 당했다면 치유된 후 화염 내성 + 100이 되는 느낌이다.(*61) ■ 페이트 제로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차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기본적으로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즉 평행세계 관계이다. 그래서 두 작품이 묘사하는 4차 성배전쟁의 행보는 이런저런 차이가 있다.(*62) 특히 캐릭터성의 경우 완전히 따로 논다 수준이라 10주년 공식 인기투표에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판과 페이트 제로 판 캐릭터를 나누어서 따로 표를 집계하기도 했다.(*63) 아무튼 대략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변경내역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제로 아쳐(길가메쉬)의 소환자 코토미네 키레이(*64) 토오사카 토키오미 코토미네 키레이의 사살 과정 마스터를 포기하고 총에 맞았다(*65) 성배를 부수지 말 것을 애걸하다 총에 맞았다(*66) 후유키 시 시민회관 대화재가 일어난 원인 코토미네 키레이의 소원을 성배가 들어줬다(*67) 에미야 키리츠구가 사실을 몰라서 구멍이 아닌 잔을 부수었고 결과 구멍에서 진흙이 쏟아졌다(*68) 대화재가 일어나고 난 후, 코토미네 키레이를 향한 에미야 키리츠구의 반응 눈감아주다(*69) 침착함을 잃고 지나치다(*70) 코토미네 키레이가 자신의 본성을 억누르길 포기한 계기 아내를 잃음(*71) 아쳐(길가메쉬)에게 꼬드김받음 에미야 키리츠구의 사인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당한 이 세상 모든 악 때문에(*72) 부서진 성배에서 쏟아진 진흙에 삼켜져서 몸이 망가졌다(*73)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포지션 아인츠베른 성에 남아있었다(*74) 키리츠구의 서포터로 참전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 대리가 되었다.(*75) 아쳐(길가메쉬)가 엑스칼리버를 보았는가 보지 못했다.(*76) 보았다(*77) 코토미네 키레이가 치료 마술을 배우게 된 계기 병든 아내를 계기로 익힘.(*78)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제자가 되서 배움.(*79) 4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관계. 세이버가 본 적 없음 세이버가 본 적 있음(*80)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아쳐(길가메쉬)에게 청혼받았을 적의 묘사 검과 함께 베어버렸다(*81)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꼬챙이가 되어 반항하지 못 하는 상태에서 청혼을 받았다.(*82) 아쳐(길가메쉬)가 성배는 자신의 소유물임을 선언했는가를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알고 있는지의 여부 몰랐다.(*83) 왕의 연회 당시 세이버 앞에서 성배는 당연히 내 창고 안에 있던 소유물이라고 선언했다.(*84) 토오사카 린과 마토우 사쿠라의 관계 사쿠라는 린의 존재를 마토우에 입양되기 전 까지 몰랐다. 하지만 린은 떠나기 전 사쿠라에게 리본을 건냈고 사쿠라는 이를 쓰고 있었다.(*85) 평범한 자매 사이었다.(*86) 코토미네 키레이가 에미야 키리츠구를 집착한 이유 서로 비슷해서 키리츠구의 행위가 전부 기분에 거슬리는 일종의 근친증오(*87) 그의 파멸을 갈망하는 듯한 용병 시절 기록을 보고 그가 싸움 끝에 자신이 찾던 답을 찾은 게 아닐까라는 기대감을 가짐.(*88) 에미야 키리츠구의 전술 자신을 표적으로 삼아 적을 유인했다.(*89)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맡기고 미끼 역을 시켰다. 이후 적을 저격으로 제거하는 방침이다.(*90) 말년의 에미야 키리츠구의 마음 실제로는 아니지만 성배전쟁 시스템을 종결냈다고 안심하며, 이 세상 모든 악의 저주로 고통받으면서 마지막까지 자신의 손이 닿는 곤란한 사람을 도와 주어 이상을 추구함.(*91)(*92) 사실상 자기 손으로 대화재를 일으켜서 안간으로서 모든 걸 잃은 빈 껍데가 같은 사람이 되어 마지막까지 정의의 사자니 원망기를 통해 세계를 구제하겠다니 하던 자신을 원망하고 증오했다.(*93)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망을 에미야 키리츠구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에미야 시로 처럼 세이버에게 과거를 바꿀 성배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생각했을 거라 세이버가 추측했다.(*94) 세이버의 소망 같은 거에 관심이 없다. 평행세계라고 확언된 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판 1권의 나스 키노코 후기이며, 그 전에는 두 작품을 연동시키는 늬앙스의 묘사가 있었다. 예를 들어 페이트 제로가 단편 파트로 삽입될 예정이었던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세이버가 착각했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하는 식으로 보완하거나 해서 두 작품을 이으려 한 흔적이 남아 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언급되는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행보가 페이트 제로와 다르게 묘사되는 것은 세이버(아르토리아)가 거짓말을 한 것이 되었다.(*9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를 모르는 사람 취급한 것은(페이트 제로 당시 세이버가 이리야를 본 적이 있는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아는 척을 안 한다) 세이버가 세월이 흘렀음에도 그대로인 이리야스필을 보고 아인츠베른의 범용 호문쿨루스로 착각한 것이 되었다.(*96) 이 부분은 나스 키노코와 우로부치 겐이 많이 찔렸는지 페이트 제로 용어사전과 타입문 판타즘 2008 인터뷰에서 재차 설명하며 '핸들 미스해서 가드 레일 긁었어요' 라고 인정했다.(*97)(*98)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에 관해서 본래 캐릭터 마테리얼에서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가 몽땅 그랜드 계위에 올랐다고 했으나(*99) 너무 오버했다고 판단했는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판에서 다들 10년 내에 시계탑의 전위 이상의 계위를 획득했고 몇 명은 그랜드 급이 된 걸로 수정되었다.(*100) 후기에서 나리타 료고가 말하길 설정 감수해 주는 나스 키노코가 '제자 전원 왕관이라고? 그딴 설정 거짓말이야. 갈아 엎자!' 고 했다 칸다.(*101) ■ 전투 시 영체화를 푸는 이유 본래 페이트 용어사전에서 영체화하면 현세에의 간섭력이 떨어져 전투 시에는 실체화한다고 설명된 이후로 전투 시 영체화를 푸는 이유에 대한 추가 묘사가 없었으나(*102) 후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판에서 영체화하면 물리 간섭수단이 사라지고 공격수단, 방어수단을 취할 수 없어 상대가 영체를 공격할 수 있다면 일방적으로 당하는데다 영체화를 푸는 찰나의 순간을 적 서번트가 노릴 수 있기에 전투가 예상되면 영체화를 푸는 것으로 정정되었다.(*103) ■ 월령수액의 변화 본래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에서는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사후 월령수액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손에 들어가 개량진화된 것이며 간단한 가사잡무를 해치우는 사고력이 있는 메이드라 설명되었다.(*104) 아포크리파 마테리얼에서 설정이 정정되어 정식 명칭은 트림마우,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조언을 해 준 정도가 되었고 기능도 상승하여 호위, 청소, 침입 등을 하는 만능 서포터로 변해 버렸다.(*105) ■ 용종을 다루는 기승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서 용종을 다루기 위해서는 기승 외에 다른 능력(불명)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언급되었다.(*106)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기승 A++면 된다는 것으로 정립되었다.(*107) ■ 바사비 샤크티의 왕의 재보 수집 여부 본래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바사비 샤크티가 사용했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에 왕의 재보의 어느 무명의 보구에서 파생되었는지 알 수 없다 했다.(*108) 후에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설정이 정정되어 바사비 샤크티는 왕의 재보 안에 존재하지 않는 비밀병기가 되었다.(*109) ■ 어쌔신(잭 더 리퍼)의 버서커 적성 소유 여부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4에 기획만 실린 게임 판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이 잭 더 리퍼가 버서커 적성이 있고, 버서커로 소환된다면 밤에 암흑무도를 설치하고 마구 날뛰게 된다고 설정되어 있었다.(*110) 후에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가 나오면서 잭 더리 퍼가 클래스에 따라 다른 형태로 나오며 버서커 잭 더 리퍼는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버서커(잭 더 리퍼)로 확립되었고 구 설정은 폐기되었다.(*111)(*112) ■ 시계탑의 4계위 4계위 제위(祭位, 페스)는 시간이 흐르면서 설정 변경이 이루어졌다, → 캐릭터 마테리얼에서 첫 등장한 설정은 성년이 된 마술사에게는 범용한 정도이며 20살에 제위에 도달하면 신동 취급 받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설정대로라면 연구소에 틀어박혀 버린 플라우로스와 강사로서는 뛰어나지만 마술사로서는 극히 평균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제위에 속한다.(*113)(*114)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설정 변경이 이루어졌다. 제위는 단순한 마술사로서의 능력이 아닌 별도로 평가할 수 밖에 없는 특수한 기능이나 실적을 지닌 자에게 주어진다. 마술사로서의 실력이 색위라도 그 희소한 특성 덕에 여기 눌러앉힌 케이스도 있다. 절대적인 이능에 대한 외경이라 할 수 있다. 서번트로 치면 감식안 A 판정을 받는 로드 엘멜로이 2세나 전승보균자인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마술각인의 수복사 게류온 애쉬본이 여기에 속한다.(*115) ■ 시아림 엘트남 아틀라시아와 라니의 관계 페이트 엑스트라에서는 시아림이 라니에게 '사부'라고 불렸는데 이는 설정 번복되어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호문쿨루스 라니를 제조한 연금술사가 되었다.(*116)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와 요리 요리의 달인인 본편의 토오사카 린과 페이트 엑스트라의 린은 요리에 대해서 알고 있는 건 많지만 직접 해 본 적이 없다. 린을 구했다면 6회전에서 요리를 하는데 본편의 린처럼 중화풍이며, 해 본 적이 없어 요리하면서 손가락 여기 저기를 많이 베였다 한다.(*117) 그러던 것이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설정이 번복되었는지 특기분야가 중화요리라 칭한다.(*118) ■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클래스 적성 본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의 설정에서는 아르토리아가 해당되는 서번트 클래스 적성은 세이버 뿐이었다.(*119) 그러던 것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설정 변경이 일어나 다른 클래스도 가능하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랜서(아르토리아), 아쳐(아르토리아), 라이더 산타 얼터, 어쌔신 히로인 X이 생겨났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120) ■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서번트 클래스 구분법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이 나올 즈음의 설정 상으로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에 쓰이는 서번트의 클래스가 나뉜 이유는 같은 특색을 가진 영령이 쓰이지 않게 한 제작자들의 배려였다.(*121) 그러던 것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설정이 정정되어 서번트 시스템의 오리지널인 억지력의 영령소환 시스템으로 불린 7기의 영령이 클래스 세이버, 랜서, 아쳐, 라이더, 캐스터, 어쌔신, 버서커로 나뉘어져 있었기에 그걸 그대로 따른 것으로 되었다. 영령소환에 의해 소환되는 자들은 클래스명을 부를 때 '그랜드 xxx'라 부른다. 예를 들어 작중에서 등장한 캐스터(솔로몬)의 클래스명은 그랜드 캐스터다.(*122) 미공개 상태지만 나머지 6개의 그랜드 클래스 영령도 정해져 있다.(*123) 본래 이 설정은 구 페이트를 만들 적 넣으려다 노선 변경하면서 뺀 것인데 이왕 페이트 시리즈의 집대성 작품을 만드는 김에 모든 걸 다 꺼내자 해서 부활했다. 즉 엄밀히 말하면 현실의 시간 상으로 최초의 설정이다.(*124) ■ 아인츠베른의 설정 변경 애니메이션 엘레멘츠에서 대대적인 수정이 이루어졌다. 이전의 아인츠베른은 제3마법을 성취하였으나 어떠한 이유로 잃어버렸고 그것을 되찾기 위해 수백 년 간 망집에 가까운 시도를 한 연금술 명가였다.(*125) (*126) 그러던 것이 애니메이션 엘레멘츠에 와서 제3마법 마법사의 제자들이 스승의 제3마법을 재연하기 위해 세운 공방에서 기계적으로 일하던 호문쿨루스 집단으로 변경되었다. 이런 저런 일 끝에 제자들은 제3마법을 포기하고 그들을 내버렸으나 순수함을 간직한 호문쿨루스들은 제자들의 이념인 인류의 구제를 재현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공방을 운영하게 된다.(*127) ■ 핫산 사바흐의 얼굴 밀기 설정 변경 본래는 전원이 얼굴을 밀고 누구도 아닌 존재가 되었다는 설정이었으나(*128)(*129)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에서 설정이 변경되어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처럼 얼굴을 밀지 않은 핫산도 존재하게 되었다.(*130) ■ 버서커(헤라클레스)의 사살백두사용 여부 본래 본편의 헤라클레스는 버서커 클래스로 소환되어 광화한 상태라 사살백두를 사용할 수 없다......는 설정이었으나(*131)(*132)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100연타 러쉬 판 검의 사살백두 정도는 쓸 수 있는 것으로 정립되었다.(*133) ■ 미국 대통령들의 서번트 소환 여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편에서는 역대 미국 대통령이 전원 서번트로 소환되도 켈트 군단을 이길 수 없다는 결론 하에 지명도만 무식하게 높은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에게 힘을 집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 여긴 것으로 나오며(*134) 후에 나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3권에서는 근현대의 대통령들이 서번트가 될 수 없었다고 나온다.(*135) ■ 갓 핸드의 소생 횟수 충전 묘사 갓 핸드의 소모된 소생횟수는 시간이 지나면 충전된다. 충전 속도 묘사는 밸런스를 맞추려는 것인지 어느 사이엔가 설정이 정정되었다. 첫 등장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소모된 스톡 6개를 충전하는 데 사흘이 걸린다.(*136) 후에 나온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는 소모된 스톡 1개를 충전하는 데 사흘이 걸린 것으로 바뀌었다.(*137)(*138) ■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내용물 왕의 재보 안에 온천은 없다고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에서 공언되었다.(*139)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에서는 온천이 내용물로 있다. 프리즈마 이리야 시리즈의 설정은 본편과 연동되지 않는다고 작가가 못 박았기 때문에 본편과는 상관없다.(*140) ...... 고 하더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절분 이벤트에 와서 길가메쉬의 입으로 온천 보구도 내용물에 있다고 설정이 정정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욕탕 보구와 우르크 식 온천의 보구가 있다 한다.(*141) ■ 훔바바의 취급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 등장했던 아쳐(길가메쉬)와 랜서(엔키두)는 마귀라 불리는 훔바바를 물리쳤고 이는 우르크의 백성을 지키기 위해 악을 토벌한 것으로 여겨졌으며 엔키두는 이 싸움을 계기로 길가메쉬가 위정자이자 재정자임을 확실히 인식해 진정한 자아를 얻은 것으로 나온다.(*142) 이후 시간이 지나 열린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위와 다르게 나오는데 훔바바는 길가메쉬와 엔키두가 힘을 합쳐도 구해내지 못한 짐승 아이로 나오며 엔키두가 랜서(엔키두)로서 칼데아의 소환에 응한 것도 훔바바를 구할 방법을 구하려 한 것으로 나온다. 이야기가 완전 따로 노는데 설정이 정정된 것 같다.(*143)(*144)(*145) ■ 아인츠베른과 라인의 황금 구 설정에서 아인츠베른은 라인의 황금이라는 전승에 뛰어나서 성배의 모조품이라던가를 만드는 데 신의 영역의 기술을 갖고 있다 묘사되었다.(*146) 이후 개정된 설정에서는 그 전승이란 것의 정체가 진짜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지닌 그 저주받은 라인의 황금을 아인츠베른이 습득한 것으로 성립되었다. 칼데아에 지크프리트가 소환되면 누군가한테 지금 라인의 황금이 아인츠베른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그 저주 괜찮으려나..... 하고 걱정한다.(*147) ■ 아쳐(길가메쉬)가 꺼낸 검(그람)의 정체 페이트 루트에서 아쳐(길가메쉬)가 검을 꺼내는데, 에미야 시로와 길가메쉬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 검은 '왕을 선정하는 성권의 뿌리(그람의 원형)'라 한다.(*148) 하지만 본편의 다른 장면과 후에 발매된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에서는 그 검을 '그람(그람검)' 이라 부른다.(*149)(*150) 그래서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으나 그람의 본 주인 세이버(시구르드)가 기존 그람의 디자인과 전혀 다른 그람을 들고 왔다. 결과적으로 길가메쉬가 꺼낸 건 그람의 원전으로 정립되었다. ■ 시계탑의 창설과 역사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두 차례 갈아엎었다. 내용이 기므로 시계탑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의 질식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에서는 서번트가 베이스가 육상형 내골격 생물이기에 폐호흡을 하며 생존에 산소를 요구하지는 않지만 숨쉬는 생물로서의 형태를 한 이상 숨을 못 쉬면 마력의 순환이 저해되고, 머지 않아 한계가 와서 사실상의 질식사를 하게 된다 한다.(*151) 이후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마술적인 영향이 발생한 물이 아니면 서번트는 질식하지 않는다고 설정이 변경되었다.(*152) ■ 비행의 난이도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비행이 상대적으로 손이 많이 들어가나, 난이도 자체는 갓 견습을 벗어난 마술사가 배울 만큼 간단하고 손쉬운 편이라 언급되었으니 뒤로 가면서 타 작품에서는 초고난도의 마술로 설명이 바뀐다.(*153) (*154)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는 현대의 마술사는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자유로운 비행이 사실상 불가능하며(*155) 마술로 하늘을 걸어다닐 수 있다면 시계탑 기준으로 색위, 나선관 기준으로 선인의 증거가 된다 언급한다.(*156)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는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으로 분류되는 대마술이라고도 한다. 고위의 마술사가 자신이 관리하는 토지에서라면 행사할 수 있는 엄청난 것이라 언급한다.(*157) 알 수 없는 설정 ■ 『료우기 시키』 vs 서번트 『료우기 시키』와 작중 인물들의 전투 비교에 관해서 알려진 나스 키노코의 코멘트를 시간 흐름에 따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료우기 시키』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와 싸울 경우 시엘 클래스 정도로 싸울 수 있다(방위전으로 전투가 된다). (*158) (2005년 9월) ☞ “료우기 시키”(표기가 평소의 『료우기 시키』와 다르다)는 서번트를 목록에서 제외하면, 나스 키노코 작품군 최강자 랭킹 2위다. (*159) (2007년 5월) ☞ 『료우기 시키』는 통상의 패러미터는 의미없는 초월적인 존재다.(*160) (2016년 2월) 즉 최종적인 결론은 서번트의 패러미터 같은 거 의미 없는 초월적인 존재로 정의되었다. 하지만 그러면 2005년 9월 콤프틱 인터뷰의 방어전 운운이 따로 놀게 된다. 이에 대해서 '설정 개변되었으니 2005년 인터뷰는 폐기된 언급 취급하자'라는 의견과 '저 인터뷰의 『료우기 시키』는 자기암시를 쓰는 료우기 시키다'라는 견해가 있다. 자기암시 쪽 근거를 정리하면, 자기암시를 사용하는 료우기 시키가 지극히 여성적인 미소를 지으며 '그릇'이 달라졌다는 묘사가 있고(*161) 검을 들면 플랫한 인격이 된다는 인터뷰의 묘사가 있으며 (*162) 자기암시를 사용하는 료우기 시키가 마와 싸울 수 있고(*163), 그 마 중 하나가 서번트와 싸울 수 있는 키시마 코우마(*164)라는 점이 있다. 이를 근거로 '자기암시를 사용하는 상태의 시키는 『료우기 시키』의 인격이 메인에 선다.(시키(式)가 자기암시를 사용하면 평균적인 서번트와 방어전으로 싸울 수 있다)'는 추론이 만들어졌다 단, 어디까지나 가능성이 높은 고찰일 뿐 확답은 없다. 덧붙여 콤프티크 2007년 5월호에 언급되는 “료우기 시키”(세계관 최강자 2위)가 다른 곳에서 통용되는 표기인 『료우기 시키』와는 다른 존재라는 추론도 있다. ■ 흑화한 버서커(헤라클레스)의 갓 핸드에 관해서 헤븐즈 필 루트에서 흑화 세이버에게 당하고 그림자에 삼켜져 흑화된 버서커의 갓 핸드에 관해서 두 가지 설이 있다. 확답은 없다. ☞ 상처가 치유되지 않는 등의 이유로 '갓 핸드가 제기능을 하지 않았다' 는 설.(*165) ☞ 에미야 시로와 싸우기 전의 '죽음을 두 번 맞이해' 라는 묘사와, 싸운 후의 '남은 목숨을 다 쓰고'라는 문장을 근거로 '흑화해도 갓 핸드는 건재하다. 흑화 세이버의 엑스칼리버에 2번 죽고, 사살백두 8연타(1회는 공격을 막는 데 사용했다) + 가슴 찌르기에 10번 죽었다'는 설.(*166) ■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진명개방 여부 길가메시가 재보에 보구의 원형을 수집할 당시, 모든 보구의 원형은 전부 무명이었다.(*167) 그리고 아쳐(길가메쉬)가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공방전에서 사용한 보구들(복수의 저주가 깃든 검, 투명한 검, 공간을 얼리는 검, 방어를 무시하는 낫)(*168)은 막강한 특수능력을 지녔으나 그것들은 진명개방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본편에서 길가메쉬는 에아를 제외한 게이트 오브 바빌론 내의 진명을 개방한 적이 없었다. 이를 두고서, ☞ 진명개방하는 장면이 생략된 것이다. ☞ 무명의 보구는 진명개방 못 한다. ☞ 보구가 지니는 패시브 능력이 막강해서 그냥 휘둘러도 강하다. 라는 추측이 수년 째 충돌하고 있다. 진실은 불명. ■ 아발론의 이동하면서 사용 가능한가 여부 페이트 용어사전의 아발론 항목에서 언급되는 '이동요새' 라는 표현(*169)을 두고 두 가지 해석이 있다. ☞ 아발론은 이동요새이므로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 그냥 휴대용 방어구란 의미의 표현이다. 아발론은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없다. 라는 두 의견이 수년 째 충돌하고 있다. 진실은 불명. ■ 코토미네 리세이가 사귄 친우의 정체 코토미네 리세이가 사귀었다는 친우는 페이트 제로 본편에서는 '선선대 토오사카(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조부)'로 묘사되나(*170)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에 수록된 용어사전에는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아버지'라고 적혀 있다.(*171) 두 내용이 엇갈리는 이유는 불명. 설정이 변경되었거나, 어느 한 쪽이 오자이거나, 리세이가 두 사람(선대, 선선대 토오사카)과 모두 친우였거나로 해석하는 경우의 수가 있다. ■ 코토미네 키레이의 과거 이력 타입문 10주년 이벤트에서 배포된 팜플렛의 일문일답과 그 전에 나온 작품들 간에 키레이의 행적 묘사가 일부 다르다. 아마도 정정된 것 같다. ☞ 4차 성배전쟁 당시 코토미네 키레이의 나이 20대 전반(페이트 용어사전)(*172)↔ 28세(팜플렛 일문일답)(*173) ☞ 신학교와 성당교회에 몸 담은 순서 14세에 성 이그나치오 신학교를 2년 월반과 수석으로 졸업. 이후 성당교회에 지원(페이트 제로)(*174) ↔ 10대 시절 대행자로 활동하다 22세 때 신학교에 들어감. 아내 클라우디아를 맞이하면서 자퇴(팜플렛 일문일답)(*175) ■ 4차 성배전쟁의 연대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연대표에서는 4차 성배전쟁의 배경이 1990년대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부탁해요 아인츠베른 상담실에서는 아이리스필이 1980년대에 열렸다고 설명한다. 설명이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후자가 오타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참가한 라이더의 정체 캐릭터 마테리얼에 따르면 구 페이트에서 테세우스가 라이더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한다. 마스터는 타계한 병중의 여성.(*176) 하지만 후에 발매된 페이트 프로토타입에서는 라이더의 자리를 라이더(페르세우스)가 차지하였다. 마스터도 시한부 소년으로 변경되었다. 설정이 번복되었거나, 캐릭터 마테리얼에 적힌 테세우스가 오타이거나 할 가능성이 있다. ■ 랭크 상승과 하락시 변동되는 랭크에 관해서 랭크가 상승하거나 하락할 경우 알파벳이 변동되는지, +나 -가 붙는지 알 수 없다. 어느 쪽이나 근거에 구멍이 있으며 계속되는 설정 추가로 더욱 알 수 없게 변해가고 있다. 아무튼 이 부분은 수시로 변하므로 여기서 다루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랭크 항목을 참조할 것. ■ 살인고찰(전편)의 요일 묘사 묘순에 관해서. 고쿠토 미키야는 시키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판단하고서 매일 료우기 가 앞에서 시키의 행동을 감시했다. 처음 간 날은 2월의 첫 번째 일요일이며 대충 저녁 11시 반 즈음에 저택 앞에서 시체 옆에 있는 시키를 발견했다. (*177) 하지만 경찰의 자료는 2월 3일 토요일 오후 11시반 ~ 0시에 걸쳐 살인이 일어났다 기록되어 있다.(*178) 실제 사건은 일요일에 일어났는데 경찰 기록이 토요일인 이유는 불명이다. 유일한 목격자 고쿠토 미키야가 옷에 피가 묻은 흔적이 없고, 삼촌 아키미 다이스케가 경찰이라 취조 없이 마무리되었다는 묘사가 있어(*179) 경찰이 취조도 하지 않고 적당히 기록을 조작했다거나, 혹 나스 키노코가 글을 쓰다가 일요일이라 적어야 할 부분을 토요일이라 적었다거나 할 가능성이 있다. ■ 찌르는 게이 볼그 진명개방의 묘사에 관해서. 게이 볼그는 2010년 1월에 방영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극장판 방영 기념 총집편 특집 오프닝을 시작으로 영상화하면 창에 의한 직접 공격이 아닌 창에서 빔이 나가는 형태의 연출로 묘사되어 왔는데 이는 나스 키노코가 참가한 공인 설정인 2014년 10월 방영 시작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도(*180) 적용되어 창날이 안 닿는 거리를 두고 창을 한 손으로 내지르자 끝에서 빔이 나가 적을 꿰어버리는 식으로 묘사된다. 이 채찍 비슷한 빔 찌르기를 나스 키노코는 더 이상 할 말 없는 굉장한 표현이라 극찬했다.(*181) 한편 이 묘사는 창이 닿는 거리에서만 발동이 가능하다는 2010년 6월에 발매된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발언과 맞물리지 않는다.(*182) 발언과 묘사가 차이나는 이유는 불명이다. ■ 풍왕결계를 씌운 상태와 벗긴 상태의 파괴력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본편의 스테이터스에서 '풍왕결계는 참격의 파괴력도 증대시키는 듯하다'는 발언이 있었다.(*183)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에서 '바람의 칼날로 공격력 증강을 도모한다'는 묘사가 있다.(*184)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2에서 '풍왕결계를 벗긴 상태의 황금 버젼 엑스칼리버 참격은 파괴력이 풍왕결계를 씌운 상태에 비해 압도적으로 상승한다. 격투게임으로 치면 풍왕결계 통상타가 80~90임에 비해 황금빛 엑스칼리버 통상타의 데미지는 1000 정도로 올라가는 셈이다' 고 발언하였다. (*185) 이 발언은 다음과 같이 해석되곤 한다. → 풍왕결계를 건 상태가 벗긴 상태보다 데미지가 적은 것으로 발언이 정정되었다. → 풍왕결계의 설명에서 과거 표현이 '있다' 가 아니라 '듯하다' 이므로. 실제로는 풍왕결계에 데미지 증폭 효과는 없다. → '엑스칼리버 황금 버젼'이라는 표현의 의미가 '마력을 소모해 파괴력을 증대시킨 상태'를 뜻한다. 단순히 칼집을 벗긴 것과는 다르다. ■ 히드라의 머리 개수 히드라의 머리 개수는 전설에 따라 다르다. 타입문 전기의 히드라의 머릿수는 작품마다 묘사가 다르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알 수 없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일문일답에서는 헤라클레스의 사살백두에 100개의 머리가 쓸려나갔다고 언급된다.(*186)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보구 설명에서는 아홉 머리를 멸했다고 언급된다.(*187) →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머리가 9개라고 언급된다. 성체라면 근처에서 숨 쉬는 것만으로 폐가 짓무른다.(*188) ■ 마술회로의 한도 묘사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무한의 검제를 쓰는 에미야 시로에게 회로의 한도 같은 것은 없으며 회로에 찬 마력이 도망갈 곳(기반)을 부수고 100의 회로가 1000의 마력을 끌어들인다는 묘사가 있다.(*189) 이에 관해서 설정과 관련없는 배틀씬의 과장묘사라는 주장과 마술회로에 진짜 저런 힘이 있다는 주장이 있다. 나스 키노코의 답변은 없다. ■ 가월십야의 몸무게 묘사 월희 독본 플러스 피리어드의 캐릭터 소개란에서는 토오노 아키하가 45kg, 미사와 하네이가 46kg로 나와 있으나 어째서인지 가월십야의 소대한화에서는 두 사람의 몸무게 차이가 5kg라 적혀 있다. 아마 오타나 실수 같다.(*190) ■ 이누이 아리히코와 토오노 시키의 관계 월희 본편에서는 이누이 아리히코가 토오노 시키와 중학교 시절 알게 된 5년 차 친구라 이야기한다.(*191)(*192) 하지만 가월십야와 월희 용어사전에서는 소학교(초등학교) 시절 만나 알게 된 친구라 이야기한다.(*193)(*194) 이야기가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 토오노 마키히사의 방 묘사 토오노 저택에 있는 토오노 마키히사의 방은 위치 묘사가 제각각이다. 이야기가 엇갈리는 이유는 불명이다. → 월희의 공통루트에서는 히스이가 마키히사의 방을 청소한다며 동관으로 가 버렸다.(*195) → 코하쿠 루트에서는 마키히사의 방이 1층 서관 코하쿠의 방 옆에 있다고 묘사된다.(*196) → 히스이 루트에서는 8년 전의 코하쿠가 2층인 마키히사의 방에 감금되었다고 언급된다.(*197)(*198)(*199) ■ 토오사카 린과 마토우 사쿠라의 관계 마토우 사쿠라는 린의 존재를 마토우에 입양되기 전 까지 몰랐다는 발언이 있다. 하지만 린은 떠나기 전 사쿠라에게 리본을 건냈고 사쿠라는 이를 쓰고 있었다.(*200) 그리고 페이트 제로에서는 과거에 두 사람이 평범한 자매 사이었던 것으로 묘사된다(*201) 이야기가 엇갈리는 이유는 불명이다. 나스 키노코가 시나리오를 쓰면서 실수했거나, 혹은 리본을 받는 그 순간까지 사쿠라가 린이 자신의 언니임을 몰랐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린에 따르면 애초부터 양자를 들일 형편이 못 되는 마토우는 토오사카에게 후계를 요청했고, 11년 전 사쿠라가 양녀로 들어가기 전 까지 두 사람이 서로를 친자매라 부른 적이 없다 한다.(*202)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하면 양녀로 들어가기 전 부터 린과 사쿠라가 타인으로 자랐을 가능성이 있다. ■ 토오사카 린과 에미야 시로의 시점 간 모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본편은 에미야 시로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이 시점에서는 막 소환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랜서(쿠훌린)이 접전을 펼치고 게이 볼그의 진명개방 장면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프롤로그를 담당하는 토오사카 린의 시점에서는 세이버가 소환된 직후 랜서가 도망치는 것으로 묘사된다. 묘사가 차이나는 이유는 알 수 없다.(*203) ■ 소성배와 영령의 혼의 수거 헤븐즈 필 루트에서 아쳐(에미야)의 혼을 수거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아쳐가 어떤 영령인지를 파악해냈다.(*204) 하지만 페이트 루트에서는 혼을 수거하고도 딱히 아쳐의 정체에 관해 아는 것이 없었다.(*205) 아마도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의 정체로 반전을 노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낸 설정 구멍 같다. ■ 에미야 시로와 오빠 발언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개그 에피소드에서 마토우 사쿠라는 자신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에미야 시로를 '오빠' 라고 부른 게 자신이라 이야기한다. 실제 본편 3개 루트 모두 오빠라는 단어를 처음 쓴 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다. 이 대화에서 설정의 모순 운운 하는 것을 보아 말 그대로 거짓말이거나, 본편 시작 전에 오빠라 불렀거나 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206) ■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사복과 공간전이 서번트는 령주에 의한 공간전이가 가능하다.(*207)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5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입던 사복은 페이트 루트에서 령주에 의한 공간전이를 하다 억지로 무장하느라 사라졌다. (*208) 하지만 프리퀄인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세이버는 이미 4차 성배전쟁에서 령주의 공간전이를 경험했고 그 와중에 사복이 날아가지 않는 방법을 인지했는지 몇 밀리초 만에 갑주를 형성하고도 사복이 무사했다.(*209) 두 내용이 충돌하는 것은 우로부치 겐이 설정을 착각했거나, 4차 당시 공간전이 경험하고 5차에서 언제든 시로의 호출에 대비하고 있었음에도 세이버가 정말 멍청이라서 무장을 서두르면 옷이 날아갈 가능성이 있다는 걸 경험하고도 까먹었거나 혹은 그 시점에서 시로를 향한 마음이 애정에 가까워서 급하게 가느라 서둘러 무장하면 날아가 버릴 사복의 보호를 신경쓰지 않았거나, 페이트 제로에 와서 설정이 변경되었거나 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사용했으나 여기에서는 복장 소실에 관한 자세한 묘사가 없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스테이터스 변동 설정 상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일 적의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스테이터스 패러미터가 나락인 건 패스가 연결되지 않아 마력 공급이 없기 때문이다.(*210) 하지만 본편은 그렇다 쳐도 마술회로의 이식을 통해 패스가 연결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도(*211) 연결 이후에도 스테이터스 창의 패러미터가 변화하지 않는다. 이유는 알 수 없다. 그냥 귀찮아서 안 만든 것 같다. 비슷한 예로 평소 광화를 억제하고 있다는 버서커(헤라클레스)도 스테이터스 창에서 광화 유무에 따른 패러미터 변동이 안 보인다. ■ 갓 핸드와 신성의 관계 확실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갓 핸드를 분석할 때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신성을 가진 영령은 그것과 동등한 신비가 아니면 간섭할 수 없는데 갓 핸드는 이거랑 관계 있는 것 같다' 고 운운한다.(*212) 하지만 이후 그에 대한 설명도 없고 그런 장면 묘사도 없고 용어집에서도 언급되지 않는다.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세이버가 뭔가를 착각했거나 한 것 같다. ■ 마스터와 서번트의 다수 계약 마스터는 다수의 서번트와 계약할 수 있다(마력 공급 저하에 의한 전투력 감소는 감안해야 한다). 이 때 보통 마술사(코토미네 키레이)는 1명과 계약하는 게 한계이나, 멀티태스킹 전용의 정신 구조와 많은 숫자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면 3명 정도 동시 계약이 가능하다.(*213) 하지만 이 설정은 대놓고 본편 묘사와 충돌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보통 마술사의 예시로 나온 코토미네 키레이는 5차 성배전쟁 당시 아쳐(길가메쉬)와 랜서(쿠훌린)의 마스터를 겸하고 있었다.(*214) → 시로 코토미네는 그 신념이 영령의 영역마저 초월했다고 하나, 6인의 서번트와 동시 계약한다는 터무니없는 일을 실현시켰다.(*215) ■ 룰 브레이커의 계약 해지 코토미네 키레이가 아는 이론 상 사쿠라가 저주를 받아들여 흑화 사쿠라가 되면 이전으로 되돌릴 방법은 없다.(*216) 이를 에미야 시로는 룰 브레이커라는 사기템으로 해결했다. 한편 룰 브레이커에 찔려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의 계약이 풀린 사쿠라이나, 어벤저와 계약과 비슷하다는 마스터와 서번트 관계인 에미야 시로와 세이버(아르토리아)는(*217) 에미야 시로 쪽이 룰 브레이커에 등뼈를 찔려도 계약이 해지되지 않았다.(*218) 이유는 불명이다. 흑화 사쿠라가 걸친 특유의 복장은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연결된 령주이며 그것을 찔러 령주가 박살났다는 언급이 있다.(*219) 이를 두고 령주를 찌르면 통상 계약도 끊어지지 않을까라는 추론이 있다. ■ 랜서(쿠훌린)의 청력 랜서(쿠훌린)은 40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에미야 시로가 한숨 쉬는 것을 들었다.(*220) 그러면서 아쳐(에미야)와 초전을 벌일 적에는 토오사카 린이 몇 번이고 아쳐라고 외쳤으나 대치 상황에서 아쳐의 클래스가 뭔지 물어보고 추론하는 기행을 저지른다. 이유는 알 수 없다.(*221) 이 장면은 원작 게임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처음 나왔으며, 타 기종으로 수 차례 이식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와 두 차례 애니메이션화 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도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이를 두고 후에 나온 작품에서도 수정되지 않는 것은 무언가 서술적인 의도가 있는 것이라는 추론과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하도 시달려 마스터 불신증에 걸려 다른 마스터의 발언도 안 믿는게 아니냐는 추론이 있다. 확답은 없다. ■ 령주 설정 묘사의 모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설정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령주가 옹종 등장한다. → 통상의 재계약을 마치면 마스터가 이전에 서번트를 상대로 령주를 쓴 만큼 령주가 소모된 상태로 떠오른다. 코토미네 키레이는 아쳐(길가메쉬)와 재계약하자 이미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에게 쓴 건 떠오르지 않아 2개만 획득했다.(*222) 이 룰을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룰 브레이커로 서번트의 계약을 끊어버리고 재계약하면 이 룰을 무시한다.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유권을 강탈하고 나서 령주를 한 번 쓴 상태이나 아쳐(에미야)와 재계약을 완료하자 그녀의 팔에는 본래라면 2개만 있어야 할 령주가 3개 있었다.(*223) 토오사카 린은 아쳐(에미야)에게 2개의 령주를 사용했으나 후에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재계약하자 령주가 2개 나타났다.(*224) 둘 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카렌 오르텐시아는 「카렌이 아쳐(길가메쉬)와 랜서(쿠훌린)의 주인으로 활동하는 것은 코토미네의 대변자같은 것이다. 그래서 령주는 없다. 인간성과 '내가 죽으면 두 사람도 사라진다' 는 조건만으로 두 사람을 부리는 것이다.」라는 설명이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 있다.(*225) 하지만 어째서인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본편과 후일담에서는 두 서번트와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카렌의 령주가 실존함을 이야기한다.(*226)(*227) 두 발언이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 쿠즈키 소이치로는 마술사로서의 재능이 전혀 없으면서 령주를 소유한다. (*228) 하지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령주가 없는 것으로 나온다.(*229) 이유는 알 수 없다. ■ 마토우 조우켄과 그림자의 관계 헤븐즈 필 루트에서 마토우 조우켄과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의 행방은 매우 기묘하다. 기본적으로 조우켄은 토오사카 린과 에미야 시로가 공동 전선을 구축하기 전 까지 그림자를 몰랐으나(*230), 무슨 연유인지 그 전부터 그림자가 사라진 후 남은 것에 개입하거나, 그림자가 삼킨 것을 다루거나, 그림자와 협력하는 형태로 싸우곤 한다. 사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쿠즈키 소이치로가 캐스터(메데이아)의 손에 죽은 것은 조우켄의 흉계라는 점 외에는 나스 키노코가 제대로 설정해 놓은 것이 없다는 발언이 있다.(*231) 그림자를 모르면서 그림자를 이용하는 형태로 활동한 조우켄과 어쌔신의 행동은 애초에 제대로 설정이 안 잡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그림자에게 기습당해 양 팔이 잘리고 허리가 두 동강 났다. 그림자가 코지로를 쓰다듬는 사이 (*232) 이를 발견한 마토우 조우켄은 외법을 동원해 코지로의 신체를 성유물 삼아 사갈마갈이라고도 불리는 벌레 모습을 한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를 소환했다.(*233) 탄생한 벌레 모습의 어쌔신은 코지로의 시체를 먹어 약간의 지능과 인간 형상을 습득했다.(*234) → 위에서 언급했듯 캐스터(메데이아)는 뭔지 모를 상황에 의해 마토우 조우켄에게 쿠즈키 소이치로를 살해당했고, 이후 도착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칼에 죽었다. 죽은 캐스터는 소이치로의 시체와 함께 뒤늦게 나온 그림자가 삼켰다. 이는 소성배의 소질을 개안한 마토우 사쿠라가 처음 삼킨 서번트이기도 하다.(*235) 한편 이후 뭔지 모를 이유로 그림자가 삼킨 캐스터를 마토우 조우켄이 확보해 캐스터에 벌레를 집어넣어 자기 말로 부렸다.(*236) → 아직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의 유해만 삼켜서 지능이 부족하고 그림자를 만나 본 적 없는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는 무슨 연유인지 랜서(쿠훌린)과 싸울 적 당연하다는 듯이 그림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함께 랜서를 협공했다.(*237) ■ 아인츠베른 성을 짓도록 명령한 사람의 정체 작품에 따라 명령한 자가 누군지 발언이 어긋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페이트 제로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이 명했다.(*238)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의 할아버지가 명했다.(*239) ■ 하늘의 드레스의 사용법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마지막 단계에서 쓰이는 하늘의 드레스는 소성배가 대성배를 제어하는 기능을 담당하는데 이는 아인츠베른에 전해 내려왔고, 드레스 형태이다. 3차 성배전쟁까지의 성배전쟁에서 소성배는 무기물이라 드레스를 입을 수 없고 페이트 제로의 묘사를 기준으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이를 사용한 적이 없다. 과거에 이것이 어떻게 쓰였는지는 알 수 없다.(*240) ■ 에아의 성립 시기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는 이 괴리검이, 에아 신이 별의 땅과 하늘을 나눌 적 부린 힘을 도구화한 것이라 하며(*241) 페이트 제로에서는 땅과 하늘을 나눌 적 부터 괴리검의 형태로 있었다고 묘사된다.(*242) 묘사가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 진명개방의 대결 진명개방에 의한 보구와 보구의 대결은 스피드와 타이밍이라는 의미에서 굉장히 미묘하다. 그냥 글 쓰는 사람 편의주의 겸 이야기에 몰입시키려고 무리수를 깔고 가는 것 같다. 복잡하게 따지지 말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게 속 편하다. → 무슨 이유인지 로 아이아스는 진명개방이 속사포 랩 하듯 빠르다. 에미야 시로는 마하5~10 정도 되는 흐룬팅이 4km 떨어진 곳에서 발사되어 1초 지난 후 로 아이아스의 투영을 시작해서 도착하기 전에 진명개방을 끝냈다.(*243) 아쳐(에미야)는 50미터 바깥에서 마하 2로 날아오는 투창 게이 볼그를(*244) 던져진 이후부터 투영을 시작해 도달하기 전에 로 아이아스를 완성시켜 진명개방까지 끝냈다.(*245) 이유는 알 수 없다. '이거 고속영창이라도 쓴 거 아냐?' 라는 개드립이 있다. → 풍왕결계의 봉인이 풀리지 않은 엑스칼리버가 100m 떨어진 곳에서 정지해 있다 돌진을 시작해서 달려오는 아득한 유린제패와 진명개방으로 대항하면 승률은 정직하게 반반이다. 한편 이 대결에서 마부석의 웨이버 벨벳을 구하기 위해 라이더(이스칸달)이 전차를 포기하고 뛰어내려 거의 눈 앞에서 빛을 발하는 엑스칼리버를 피해냈다. 일단 발동하면 어느 보구도 못 따라올 최속이라는 엑스칼리버의 빛의 참격을 그냥 마부석에서 점프한 것으로 피했기에 '이게 말이 되냐' 고 컬트적인 태클이 걸리곤 한다.(*246) ■ 석화의 마안의 판정 이 마안은 판정 기준이 작품마다 멋대로 적혀 있다. 어쩌자는 건지는 알 수 없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스테이터스에서는 인간이 대상이라면 즉각 굳어버리고, 서번트는 MGI 랭크를 판정 기준으로 C 이하인 자는 무조건 석화, B인 자는 판정에 따라서 석화, A인 자는 전 능력을 1랭크 내리는 중압이 걸린다 한다.(*247)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서번트 정보란에서는 대마력 랭크를 판정 기준으로 한다.(*24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친밀도 인연 정보란에서는 마력 랭크를 판정 기준으로 한다.(*249) ■ 좌에 도달하는 영령의 분신의 기억과 본체의 열람, 서번트로 소환될 적 아주 작가 편의주의적으로 느슨하게 돌아간다. 특히 서번트로 소환되면 이것이 아주 심각해지는데 그냥 대놓고 말하면 작가가 시나리오 쓰기 편한 부분만 기억하고 오는지라 제대로 된 이론이나 개연성 찾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소환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이미 영령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본 지라 2장에서 나오는 생전의 네로를 보고 당황한다. 거기에 1장 오를레앙에서 소환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협력했다는 사실을 분신이 소멸한 후 다시 소환된 2장 로마에서 잘 기억하고 있다.(*250) 반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나스 키노코가 비유하길 '여기 아르토리아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거치지 않았고 디폴트 상태다'. 라고 말한 대로(*251)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지 않고서 과거의 미련을 떨쳐냈다. 사실상 즐거움 없이 괴로움 뿐인 생애고 결말은 처참했지만 그 최후에 자신이 왕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가 이상이 아닌 누구던 당연히 바라는 미래를 위해 싸웠음을 떠올렸다. 그게 잘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선 다 했다고 납득해서 최후가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고 후회도 없다.(*252) 어째서 자신의 좌의 기억을 보고 왔는데 누구는 성배전쟁에 참가한 기억이 있고 누구는 없는지는 알 수 없다. → 전성기가 아닌 어릴 적의 모습으로 서번트로 소환되기도 한다. 라이더(이스칸달)의 어린애 상태인 라이더(알렉산더)는 정신은 소년이지만 기억은 본래의 것이다. 다만 약간 실감이 옅다. 인류사의 종언은 자신의 가능성도 닫힌다는 이야기이므로 그랜드 오더 계획에는 적극적으로 나선다.(*253) 반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수행시기일 적인 세이버 릴리는 미래의 자신이 어떤지 모른다.(*254) 엇갈리는 이유는 불명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전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과거 이력 나스 키노코가 서비스 시작하기 전에 '여기 아르토리아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거치지 않았고 디폴트 상태다' 라고 말했다.(*255) 그 말대로 에미야 시로와의 만남 없이 과거의 미련을 떨쳐냈다.(*256) ......라는 설정이었으나 무슨 연유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설명, 각종 이벤트의 발언을 보면 어딜 봐도 5차 성배전쟁을 겪은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두 서술이 충돌하는 이유는 알 수 없다.(*257) ■ 서번트가 추위, 더위를 타는가 유무 본래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추위, 더위를 타지 않는다고 운운되었으나(*258) 왠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다들 추워한다. 설정 개변인지 개그시공 요소인지는 알 수 없다.(*259) ■ 로마니 아키만의 직업 히가시데 유이치로에 따르면 전혀 부각은 안 되지만 마술사로서 무척 유능하다 한다.(*260) 하지만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로마니가 마술사가 아니라 하고(*261) 로마니 본인은 자신에게 마술회로도 천리안도 없다 한다.(*262) 서술이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아마도 히가시데가 착각한 것 같다. ■ 용종의 카테고리 용종의 카테고리는 작품마다 서술이 다르다.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에서는 용종이 마수, 환수, 신수 등에 모두 존재한다고 서술되나(*263) 페이트 라비린스에서는 용종이 환상종의 어느 일반 카테고리에도 안 들어가는 예외적 존재라 한다.(*264) 설명이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설정이 변경되었거나, 사쿠라이 히카루가 페이트 라비린스를 쓰면서 설정을 햇갈렸거나 했을 가능성이 있다. ■ 이성의 신의 영기 출력의 행성급, 항성급 묘사의 혼동 이성의 신의 묘사는 이것 저것 섞여 있다. 2부 5장 올림푸스에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이성의 신의 영기 자체에는 이상이 없으나 권능의 출력범위가 저하된 우화 전 같은 느낌이라 한다.(*265) 2부 5.5부 헤이안쿄에 진입하기 전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성의 신의 영기출력, 존재규모, 마력방출량은 비스트(게티아)가 2등행성급이면 이 쪽은 그 다음인 3등행성급이라 하며(*266) 같은 시점에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은 이성의 신의 순수한 에너지 출력을 행성급이라 한다.(*267) 하지만 2부 7장 믹틀란에 도착한 후 고르돌프 무지크는 이성의 신이 항성 급 영기를 보유했다 한다.(*268) 정리하면 이성의 신의 영기가 항성급이랑 3등행성급으로 묘사가 겹치고 있다. 이런 차이가 일어나는 이유는 현재로서는 불명이다. 3등행성급이 헤이인쿄, 항성급이 믹틀란의 묘사인 걸 보면 시간이 흐르면서 그 사이에 이성의 신의 영기가 성장한 거 아니냐는 설, 그냥 대 숙정방어와 대 숙청방어처럼 라이터들이 행성과 항성을 대충 혼용하는 게 아니냐는 설 등이 있다.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이 경우는 일러스트레이터의 실수, 혹은 설정 변경 같다. ● 무한의 검제 루트 아쳐(에미야) VS 에미야 시로 전의 마지막 일격 묘사로는 간장으로 가슴을 꿰뚫었다.(*269) 하지만 CG에서는 평범한 검으로 찔렀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마토우 사쿠라의 머리카락 묘사 지금의 마토우 사쿠라의 머리카락을 말할 때 흑발이라 칭한다.(*270)(*271) 하지만 일러스트, CG에서는 보라색 머리카락으로 나온다. ● 페이트 제로에서 왕의 군세의 구성원 묘사 페이트 제로의 묘사에 따르면 왕의 군세의 구성은 가지각색의 인종과 장비의 기병이다.(*272) 헤타이로이(Hetairoi)는 알렉산더 대왕의 기마대를 뜻하기도 한다. 하지만 소설 2권 삽화에서는 팔랑크스로 묘사되었으며 드라마 CD 삽화와 애니메이션에서는 보병 부대로 묘사되었다. 코믹스에서는 기병과 보병이 섞인 부대로 나온다. ●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룰러(잔 다르크)의 무장 묘사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묘사에 따르면 룰러(잔 다르크)는 전투 상황에서 투구를 장비하며 깃발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이 주 무기다.(*273) 하지만 소설의 삽화에서는 누군가와 대치하거나 싸울 때 투구가 없으며 깃발 대신 정체불명의 검을 들고 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캐스터(메데이아)의 귀 묘사 캐스터(메데이아)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무한의 검제 루트의 최후 장면에서만 얼굴을 드러낸다. 이 때 초판에서는 귀가 평범했다. 후에 수정 패치를 내서 뾰족한 귀로 변경되었다. 이후 뾰족한 귀가 정식 설정이 됬는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귀가 뾰족하다는 묘사가 나온다. 동생도 귀가 뾰족한 걸 보아 유전인 것 같다.(*274) ● 무한의 검제의 검 소사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에미야)가 18개의 검을 띄워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날렸다.(*275) 하지만 CG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투척 CG를 색만 바꿔 재탕했기 때문에 검이 아닌 창 같은 무기도 함께 날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CG를 재탕하는 과정에서 난 괴리 같다. ● 투창 게이 볼그의 묘사 투창 형태의 진명개방을 쓴 게이 볼그는 창이 산탄화해서 주변을 쓸어버리는 융단폭격형 기술이다.(*276) 하지만 무한의 검제 루트의 CG는 평범하게 창을 투척해서 한 줄기 빛이 적을 덮치는 형태다. 산탄 묘사가 처음 언급된 것은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이다. 타케우치 타카시가 제7성전 디자인 에피소드 마냥 투창 게이 볼그의 정확한 설정을 알지 못한 상태로 CG를 그렸거나, 혹은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 와서 산탄 설정이 추가되었거나 하는 가능성이 있다. ● 캐스터(파라켈수스)의 머리카락 묘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에서 캐스터의 머리색은 흑발이라 언급된다.(*277) 하지만 소설 삽화는 청발이다. ● 월희의 스탠딩 CG 묘사 가월십야에서 시엘이 말하길, 월희 본편에서 뭔가 들고 있는 스탠딩 cg를 가진 캐릭터는 자신과 코하쿠 뿐이라 한다.(*278) 하지만 토오노 가 루트에서 술 마시는 이벤트를 보면 토오노 아키하가 술잔을 들고 있는 스탠딩 cg가 있다. 이야기가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아마 실수 같다. ● 신창과 카바차 & 쿤달라, 둘이 합체한 바사비 샤크티의 이미지 묘사 작품마다 중구난방이라 설정 오류라기 보다는 그런 거 신경 안 쓰리고 그리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정립된 것 같다...... 더니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또 뒤엎었다. → 처음으로 묘사된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4의 페이트 아포크리파 게임 기획판의 설정화에서 신창의 구조와 갑주와의 합체 설정은 정해져 있었다. 다만 이 설정화에서는 바사비 샤크티를 사용하면 신창에 장착한 갑주가 박살나는 묘사가 그러져 있다. 이후의 작품에서 이런 묘사는 없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스토리 상 카바차 & 쿤달라를 상실한 상태다.(*279) 하지만 인게임 상에서 기본적으로 갑주가 신창에 장착된 형태로 싸우며 그러면서 왠지 갑주는 그대로 입고 있고 스킬로 갑주를 쓰기까지 한다. 통상 포즈는 창을 안 들고 있으며 공격할 때만 창이 나타나고 공격이 끝나면 맨손이 된다. →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2권 표지에서는 신창에 갑주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고 왠지 갑주는 그대로 입고 있다. 소설 1권 묘사 상으로는 갑주를 분리해 창에 달지 않아도 1M의 검은 창날이 나 있다 한다.(*28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기본적으로 창에 갑주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 진명개방을 할 때만 1M의 날이 생성되며, 그래서 위의 두 작품과 달리 통상 상태에서는 1M은 된다는 검은 창날이 없다. 대신 말뚝 같은 창 끝의 뾰족한 부분으로 적을 찌른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코믹스,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FOX TAIL에서는 갑옷 입은 통상 상태에서 검은 창날이 없다.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또 갑옷 입은 통상 상태에서 갑주 완전장착형 신창을 들고 왔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632.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사쿠라 미궁은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주요 장소이다. 성배전쟁(엑스트라)를 벌이전 참가자 중 일부가 문 셀의 금지구역으로 보내졌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탈출하기 위해 생도회를 조직, 탈출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사쿠라 미궁을 공략한다. 이 미궁의 정체는 BB가 문 셀의 중추를 접수하는 방법이다. 공식적으로 문 셀의 중추에 도달 가능한 아레나를 사쿠라 미궁으로 개조해 문 셀의 중추에 접속할 정도로 미궁을 깊게 파 나간 것이다.(*2) 전체적인 구조는 거대한 벚꽃나무 모양이 아래로 자라듯 뻗어 있다. 사쿠라 미궁이라 명명된 이유이기도 하다.(*3) ■ 사쿠라 미궁의 적 목록 층수 서번트 마스터 1~3층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4~6층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라니 7~9층 패션립 BB 10~12층 런처(카르나) 지나코 카리기리 13층~14층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마토우 신지(엑스트라) 15층 버서커(바토리 에르체베트) 멜트리리스 16~18층 멜트리리스 BB 문 셀의 중추 BB 없음 흑막 캐스터(한스 C 엔더슨) 셋쇼인 키아라 ■ BB가 쓰려고 소환한 전작의 캐릭터 아쳐(로빈 후드) 캐스터(너서리 라임) - 아리스 ■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 멤버 주인공(엑스트라)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OR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OR 캐스터(타마모노마에) OR 아쳐(길가메쉬) 레오나르도 B. 하웨이 - 세이버(가웨인) 유리우스 B. 하웨이 가토 몬지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사쿠라 미궁에서 적으로 등장) 라니 (사쿠라 미궁에서 적으로 등장) 지나코 카리기리 - 런처(카르나) (사쿠라 미궁에서 적으로 등장) 마토우 신지(엑스트라) (사쿠라 미궁에서 적으로 등장) 셋쇼인 키아라 - 캐스터(한스 C 엔더슨) (CCC루트 보스) ■ 숨겨진 요소로 나오는 타 작품의 캐릭터(조건 만족시 20층에서 등장) 페이트 엑스트라 사양의 랜서(쿠훌린), 코토미네 키레이 콤비. 5차 성배전쟁의 아쳐(에미야), 토오사카 린 콤비. 페이트 엑스트라 본편 이전의, 트와이스 H. 피스맨,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콤비. 사쿠라 미궁의 룰 ■ 달의 뒷편은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를 제외하면 허수공간이라 접근할 수 없는 공간이나, 왠지 구 교사의 벚꽃나무 아래로 들어가면 수수께끼의 아레나에 접속할 수 있다. 이를 사쿠라 미궁이라 부른다.(*4) ■ 사정 상 제대로 된 서번트를 지니고 무언가 활동할 수 없는 이유가 없는 사람이 주인공(엑스트라) 뿐이기에 미궁을 조사, 돌파하는 건 주인공 전담이다. 미궁은 근본이 허수공간이기 때문에 그 공간에서 버틸 초월적인 자아라던가 분할사고 같은 게 없는 주인공(엑스트라)가 미궁에 돌입할 때는 학생회에서 리소스를 써 주인공의 전뇌체를 보호하고 계속 관측해서 의미 붕괴를 막아주는 식으로 진행한다. 간단하게 비유하면 물 속에서 사용할 산소를 공급하는 것과 같다. 학생회 측에서 미궁을 탐색할 수단은 주인공을 관측장치로 대응해 공감 지각 비슷한 방식으로 관찰하는 것이 한계다.(*5) ■ 사쿠라 미궁은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에 거점을 마련한 학생회 일원들에게 있어서, 달의 표면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따라서 BB는 이들을 막기 위해 위사(衛士, 센티널)을 만들었다. 자질이 있는 여성을 핵으로 하여 마음의 벽을 방벽으로 하는 일종의 파이어월이다. 인간의 마음은 수치로 측정할 수 없어서 진행을 방해하기에는 적격이다. 물리적으로 분신체를 타파해도 실드를 파괴할 수는 없다. 유일한 방법은 각 층의 에고들이 지키는 실드를 SG를 뽑아 소멸시키고, 그 여성의 던전의 마지막 층에 있는 거대한 소녀상인 '비너스 스테츄(게임상에서는 릴리프라 불린다)'에 내부로 뛰어내려 비밀을 폭로하는 것이다. 본래 무적으로 생각되었으나 마음의 전문가 셋쇼인 키아라가 공략법을 찾아냈다.(*6) ■ 센티널이 된 소녀는 BB의 단말이 부착되어 다소 탁한 인격이 된다. 센티널이 되는 소녀는 양질의 마술회로심을 가진 자만 가능하다. 미궁을 개조하는 것은 센티널에게 고통을 동반한다.(*7) 개조하려면 고급 연산능력이 필요하다. 라니는 기준치를 충족하지만 지나코 카리기리는 충족하지 못해 미궁이 간소하다.(*8) ■ 각 층마다 '에고'라 불리는 존재가 있는데 센티널 시스템이 된 소녀의 인격이 분할해 나타난 미궁의 관리인이다. 기본적으로 무적이라 통상 공격은 안 통한다. 약점을 찾아내 SG를 뽑아내는 것만이 공략법이다. 인격은 4분할되어 3개는 실드를 지키고 마지막 인격은 비너스 스테츄를 지킨다. (*9) → 마술사(위저드)의 인격을 분할해 만든 에고는 SG를 뽑으면 사라지나, 얼터 에고들의 에고는 SG를 뽑아내도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스토리 상 스스로 물러가곤 한다.(*10) → 4분할되었기 때문에 에고 하나의 힘은 본체의 1/4로 줄어든다. 본래 마술사(위저드)의 능력으로는 인격을 카피한 분신인 에고를 조종하기에는 용량이 턱없이 부족하나, 문 셀의 연산기능을 백업받는 것으로 해결했다. 백업을 받는 토오사카 린의 경우 힘이 1/4이 된 에고가 A 랭크 마스터의 성능을 갖고 있다.(*11) → 얼터 에고 쪽은 태어난 지 얼마 안 되 마음을 숨길 줄 몰라서 약함을 쉽게 적출할 수 있지만 이야기가 안 통한다. 마스터 출신은 비밀을 숨기려 하지만 이야기는 통한다.(*12) ■ 마음의 최심부로 들어가는 통로를 소녀 코스터라 한다. 연출이 기묘하다. 여기서 흐르는 독백은 센티널이 된 소녀의 '일상의 아픔'이 재생되는 것으로 결전장의 히로인은 주인공이 그 독백을 들었다는 것을 모른다.(*13) 마음 속에서는 디폴트 레벨을 유지할 수 있다. 레벨 감소 바이러스에 당해 레벨 1이 되어버린 멜트리리스는 이를 이용해 어느 정도의 전투력을 회복해 주인공(엑스트라)과 싸웠다.(*14) ■ 매트릭스 룰은 그대로다. 하지만 새로 추가된 시크릿 가든 시스템 때문에 비중은 별로 없다. ■ 참가자(마스터, 서번트)들은 BB에 의해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겪은 기억을 잃었다.(*15) AI는 메모리를 소거할 수 없기 때문에 이 기억은 사쿠라 미궁 내에 '기억조각'으로 흩어져 있다.(*16) 습득하면 기억을 되찾는다. 마토우 신지(엑스트라), 지나코 카리기리는 자신들이 죽었다는 기억을 찾고 절망해서 BB측으로 잠시 전향했다. ■ BB가 달의 뒷면을 장악한 타이밍은 성배전쟁(엑스트라) 5회전 종료, 6회전 개시 전 타이밍이다. 그 시점에서 살아 있던 자는 그대로 납치당하고, 5회전 이전에 패배한 자는 파이어월에 의해 소멸당하기 전 0.00001초에 허수공간으로 이동당해 잠깐의 생명을 지속했다.(*17) 예외적으로, 유리우스 B. 하웨이는 7회전에서 주인공에게 정신적으로 구원받은 일을 기억하고 있었다.(*18) 사쿠라 미궁의 행보 BB의 무적이나 마찬가지인 힘 때문에 학생회는 정면으로 싸울 생각은 못 하고, 사쿠라 미궁을 돌파하여 BB보다 먼저 달의 표면에 도달해 문 셀에게 BB의 부정행위를 알려 BB가 벌인 짓을 복구하려 했다. 하지만 BB는 문 셀의 중추와 달의 뒷면(허수공간)에서 통용되는 '기록우주'의 개념을 사용해 자신이 주인공들보다 무조건 먼저 문 셀을 점거하는 미래를 확정시켰다.(*19) 살아남은 학생회 일원들은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하나 관측우주가 기록우주에게 유일하게 대항할 수 있는 '현재'에 착안하여 포기하지 않고 BB를 쓰러뜨리기로 한다. 아쳐(로빈 후드)에게 얻은 BB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BB와 동등한 힘인 신화예장을 사용한다는 발상을 내 BB와 정면 대결해서 쓰러뜨리자, '현재'의 새로운 가능성이 생겨나 기록우주차원에서 정해진 인류멸망이라는 미래도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20) ■ 노멀 엔딩에서는 문 셀이 마토우 사쿠라에게 BB의 권한을 넘겨 인류멸망을 진행한다. 마지막에 사쿠라가 문 셀의 중추에 접근해 모든 일을 없던 것으로 만들어 참가자들은 5회전 종결 직후로 돌아가 다시 성배전쟁(엑스트라)를 진행하게 된다.(*21) 서번트 엔딩은 노멀 엔딩 후 CCC에서의 기억을 잃지 않은 주인공의 서번트가 중추에서 소멸하려는 주인공을 구해낸다. ■ CCC엔딩(진엔딩)에서는 노멀 루트와 마찬가지로 사쿠라에 의해 모든 것이 리셋된다. 그리고 사쿠라와 주인공의 서번트는 주인공을 문 셀에서 탈출시키려 한다. 그 과정에서 시간이 모자라 소멸할 위기에 처한 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BB가 죽기 직전의 상태로 나타나 잠시 시간을 벌어주었다. 그리고 주인공을 사랑한 이유를 고백하고 소멸한다. 주인공의 서번트는 문 셀의 규칙 상 주인공을 따라갈 수 없어서 이별한다. 아무튼 주인공은 무사히 탈출하고, 마토우 사쿠라가 문 셀의 기능을 총동원해 본래 일본에 잠들어 있는 주인공의 신체가 아닌, 모 방폐된 의료 시설에 있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완전한 인간체에 주인공의 의식을 전생시킨다. 그리고 사쿠라 역시 인간과는 다른 소체로 지상에서 깨어나 주인공을 맞이한다. 주인공이 지상으로 간 이후에도 성배전쟁(엑스트라)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22) 시크릿 가든 위사 시스템에서 쓰이는, 등장인물들이 갖고 있는 비밀을 형상화한 것. 문 셀의 라이브러리에 등록되어 있는 고유명사로, 줄여서 SG라 한다.(*23) 여기서 말하는 비밀은 심층 의식에 넣어 둔 본래의 자신과 정 반대의 원망이다. 다른 평행세계의 그 인물이 가진 모습이라 할 수 있다.(*24) 여자아이의 마음은 복잡기괴해서 이만한 파이어월은 없다. 에고는 통상 공격이 안 통하며 이 SG를 뽑아내는 것만이 퇴치법이다. 주요 인물의 SG는 스토리 진행 상 자동으로 얻게 된다. 시크릿 가든을 최종레벨까지 모으면 해당 캐릭터의 나체 사진과 함께 신상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크릿 가든을 뽑아낼 때는 셋쇼인 키아라가 개발한 의료소프트 오정심관(五停心観)을 이용하는데(*25) 모습이 마치 심장뽑기 스럽다. ■ 시크릿 가든을 지닌 인물 일람이다.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자의식 과잉, 배금주의, 예속 희망 → 라니 관리원망, 노출증, 최강빠 → 지나코 카리기리 거짓말 벽, 외톨이, 죽음의 저주 → 셋쇼인 키아라 페로몬, 박애주의, 마성보살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연애 뇌(스위트), 요리 애호가(애처 욕망), 순결(미숙) → 패션립 브레스트벨리, 피학체질, 신경과민 → 멜트리리스 가학체질, 인형 매니아, 크라임 발레 → BB 후배 특성, 감금 소망, 애증 반전 ■ 주인공의 서번트도 SG를 갖고 있는데 이는 센티널 시스템과는 관련없으며 서번트 엔딩을 보기 위한 분기점, 심층에 있는 영혼의 형태다. 다 모으면 노멀 루트에서 서번트 엔딩을 볼 수 있다.(*26)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하램 애호가, 월계관의 베일, 사람에게 사랑을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도구 매니아, 봉사 체질, 여난의 상 → 캐스터(타마모노마에) 독점 소망, 요리 능숙, 금모백면 → 아쳐(길가메쉬) 하늘의 쐐기, 하늘의 사슬, 죽음의 독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도 시크릿 가든이 언급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의 시크릿 가든인 자살욕구가 나왔다. 이 쪽은 전뇌세계가 아니기에 시크릿 가든을 공략하기 위해서 어쌔신(로쿠스타)는 플로어 마스터가 되고 네로가 최후를 맞이한 제2모방특이점까지 도착해야 했다. 그것으로 드라코의 시크릿 가든이 열렸다. 시크릿 가든의 심부로 로쿠스타가 향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몽마인 레이디 아발론의 힘과 정체가 불분명한 뭔가 덕에 시크릿 가든에 들어올 수 있었다.(*27) 아무튼 이 이벤트의 세계는 드라코의 자살욕구에 의해 설계된 곳임이 밝혀졌다.(*28) → 칼데아에 소환된 패션립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시크릿 가든 피학체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컨디션이 나빠져서 비틀거리다 실수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브레스트 밸리에 빠지게 한다. 립의 SOS를 받고 온 BB는 지금 사양의 립이라면 빠져나오는 것은 간단하지만 이왕 온 거 시크릿 가든 피학체질에 이상이 생긴 걸 고치자고 한다. 메타적으로 이걸 고치면 스킬로서의 피학체질도 강화된다.(*29) 특기사항 ■ 서로 죽이는 게 목적이 아니라 전작 같은 살벌한 분위기는 없고, 마스터들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30) ■ 달의 뒷편에서는 새크러먼트라는 화폐를 쓴다. 이는 전뇌공간에서 무엇인가를 바꾸고 움직이기 위해서 필요한 마력이다. BB가 이름이 귀엽지 않다며 '사쿠라먼트'로 개명해 버렸다. 초안에서는 '사쿠라의 물방울'이라는 것이 대신 나오고 이를 관리하는 은행장 바이올렛이 나올 예정이었다.(*31)(*32) → 전작인 달의 겉면에서 쓰인 PPT는 어디까지나 전자화폐이기에 뒷면에서는 통용되지 않아 종이 조각.... 데이터 조각 취급이다.(*33) → 코토미네가 신경을 쓴 건지 약올리는 건지 PPT를 1/100 비율로 뒷면의 화폐 사쿠라멘트로 바꾸어 준다.(*34) → 사쿠라먼트는 전뇌공간에 있어 파워소스, 즉 일종의 연료이므로 잔뜩 쓰면 그 만큼 강력한 연산능력을 낸다. 그 무시무시한 십의 왕관의 보안도 5만 사쿠라먼트를 쏟아 붓자 3분 만에 해석되었다.(*35) ■ 초안에서는 이름이 '사쿠라 던전'이었고 지금보다 음란함이 적었으며 1층이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2~6층이 사쿠라 파이브들, 7층이 BB 혹은 셋쇼인 키아라라는 구성이었다.(*36)(*37) ■ 코토미네 키레이의 매점 수익은 bb가 다 가져가도록 설정되어 있었으나 교섭을 통해 순이익의 5%를 납부하는 것으로 바꾸었다.(*38) ■ 나오지 못한 SG로는 배덕가호, 다한증, 님포마니아 등이 있다.(*39) ■ 2회전 이후부터 사쿠라 미궁의 새로운 층에 돌입하면, BB가 그 층을 소개하는 'BB채널'을 연다. 제작진들의 잉여력으로 본래 스크린샷 하나로 진행되는 것을 영상 코너로 확장시켰다. 쓸데없이 BB가 하이텐션인데 이는 여기서만 주인공(엑스트라)와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쓸데없는 역방향 플래그가 된다. 덤으로 스튜디오가 있는 아레나를 뒤지면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때 쓴 소품이 있다 카더라.(*40) 기본적으로 대상이 될 사람들의 시선을 강제로 스튜디오로 옮기는데, 주인공(엑스트라)와 학생회실의 사람만 배려하는지 학생회실 밖에서 시선이 옮겨진 마토우 신지(엑스트라)는 자기 시선(카메라)만 뱅글뱅글 돈다 카더라.(*41) BB 채널이 발동하는 시간은 BB 시간대(바이얼런스·블로섬·아워(violence·blossom·hour))라고도 불린다.(*42) ■ 본래 달의 뒷편은 현실과 물리법칙이 달라 시간을 체감할 수 없다. 이 룰을 멜트리리스가 자신을 무적으로 바꾸기 위해 고쳐 써서 츠쿠미하라 학원 구 학생회 멤버들이 사태의 심각성(시간이 얼마 없다)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만약 룰이 그대로라면 2층 근처에서 멈췄을 것이다.(*43) ■ 특별한 효과가 밝혀지지 않은 엑스트라 클래스들이 등장한다. 엑스트라 클래스 항목을 참조할 것.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시크릿 가든처럼 묘사하면 존경할 수 있는 상대에게 따르고 싶어하는 욕망을 지녔다.(*4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654.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스핀오프 평행세계다. 개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배경인 평행세계. 나스 키노코가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페이트 시리즈의 작가들이 왕창 동원된 대규모 프로젝트이자 정사에서 파생된 평행세계다.(*2)(*3) 구체적으로는 나스 키노코가 튜토리얼과 오프닝, 최종장을 담당하고 나머지는 나스와 히가시데 유이치로, 사쿠라이 히카루 3인이 분업했다.(*4) 특이점의 영향이니 뭐니 하며 정상적인 세계라면 일어나지 않을 온갖 특례와 이상사태가 발생하는 이 세계는 인리정초적으로 보면 어디로도 이어지지 않은 가지다.(*5)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서기 2015년)의 정의와 정세, 칼데아에 관한 설명, 퍼스트 오더 당시의 칼데아 ※ 이 항목은 칼데아에 관한 전제적인 설명을 겸합니다. ■ 이 세계는 서로 양립할 수 없는 마술과 과학이 손을 잡고 인간을 더 오래 번영시키기 위해 인리계속보장기관(人理繼續保障機關) 피니스 칼데아(줄여서 인리보장기관 칼데아)를 만들었다.(*6) 두 기술을 융합하여 세계를 관측해 인류의 결정적인 절멸을 막는 특무기관이다.(*7) 인간의 손에 들어가지 않은 최후의 개척지 남극의 한 가운데 6000m 높이의 설산에 위치한다. 아직 신비의 잔향이 남아 있어 자체적으로 은폐 효과를 발위하는 설산을 추가적인 결계로 보강해 완벽한 기밀장소로 만들었다.(*8) 여기서 말하는 인리(人理)는 인간을 더 오래 번영시키기 위한 인류의 항해도를 마술 세계에서 부르는 호칭이다.(*9) 그리고 인리정초는 해당 평행세계의 100년 후 인류의 존재유무를 기준으로 그 세계를 존속시키냐 마냐를 결정하는 시스템이다. → 여기서 서기 1950년에 사상 기록 전뇌마 라플라스가 만들어졌다. 이후 1990년에 유사 지구 환경 모델 칼데아스가, 1999년에 근미래 관측 렌즈 시바가, 2004년에 수호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2015년에 영자 연산 장치 트리스메기리토스가 완성되었다. 이 모든 것을 응용해서 본격적인 인리를 위한 시스템, 시간여행으로 과거에 가서 시공의 특이점을 찾아 해명하거나 파괴하는 것으로 인류를 보전하는 그랜드 오더 시스템이 개발 중이었으나 갑자기 항후 인리정초를 위한 100년은 보장 받을 2015년 이후의 인류의 미래가 절멸이라는 사실이 판명되었고 2004년의 후유키 시에 관측할 수 없는 영역이 나타났다는 것을 파악해서 그것이 인류 절멸의 원인이라 가정해 실험 단계의 그랜드 오더를 강행하게 된다.(*10) → 설립 자금은 시계탑의 12로드 중 하나인 어님스피어가 출자했다. 전 소장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어님스피어의 전 당주였으나 3년 전 죽었고 학생일 적의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차기 소장을 맡았다. 하필이면 그 때 칼데아스의 미래가 보이지 않게 되서 시계탑과 스폰서에게 원래대로 해 놓으라 까이고, 거기에 올가마리가 로드 가문의 일원이면서 마스터 적성이 없어서 어렵게 굴러가고 있었다.(*11) → 중요성 때문에 연구시설이지만 규율이 군대와 같다. 소집한 마스터 후보들에게도 까라면 까는 도구가 될 것을 요구했으며 반발하자 해발 6000미터의 눈 산 위에 있는 칼데아에서 도구 없이 알아서 탈출해 보라며 밀어붙인다.(*12) → 이들은 그랜드 오더 계획을 학문의 성립, 종교의 발명, 항해기술의 획득, 정보전달기술의 발전 같은 별의 개척에 뒤지지 않거나 오히려 웃도는 계획이라 여기고 있다.(*13) ■ 본래 어님스피어의 칼데아는 이름 그대로 평범한 천문대에 지나지 않았으나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2004년에 벌어진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에 참가해 우승하여 소원을 빈 후로 대성했다. 그 전에는 칼데아의 연구는 탁상공론이라고 까였으나 2004년 이후로 압도적인 속도로 결과물이 속속 나와 평가도 뒤집혔다.(*14) 성배전쟁 당시 어님스피어는 후유키 시에 가기 전에 칼데아의 기술력으로 캐스터(솔로몬)을 소환했다. 즉 칼데아 소환 제1호 영령은 캐스터(솔로몬)이다. 마술사라면서 제3마법에 관심이 없고 그저 인리를 지키고 싶었던 마리스빌리는 성배전쟁의 승리자를 세이버 조로 위조하고, 자금이 부족해서 못 만들던 칼데아의 핵심 시스템 칼데아스를 만들기 위한 부를 성배에 빌어서 얻었다. 성배전쟁에 참가한다는 강수를 둔 건 칼데아스를 가동시키기 위해 필요한 전력이 한 국가가 6개월 돌아갈 분량이 필요하고 본인의 수명이 10년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노력해서 해양유전기지 세라픽크스, 이전에 간신히 사들인 프랑스의 원자력 발전소 하나를 확보했지만 이걸로는 턱도 없었고 다른 시계탑의 로드라던가에게 약점 잡히지 않고 자기 의향대로 부릴 수 있는 동력원을 구한 것이다. 한편 파트너인 솔로몬은 그야말로 마리스빌리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마인드라 제3마법을 달성하기 위해 자신을 령주로 자결시켜도 아무래도 좋다고 했으나 마리스빌리는 그에게도 사적인 소원을 빌 권리를 주었다. 솔로몬은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인간성을 바래서 인간이 되겠다는 소원을 빌었다. 단순한 수육이 아니라 영령으로서의 모든 걸 버리고 그냥 평범한 인간이 되었고 그것이 로마니 아키만이라 불리게 된다.(*15)(*16) 아무튼 이렇게 마리스빌리가 찾은 동력원인지 칼데아에는 '프로메테우스의 난로'라는 마력 등을 생산하는 장치가 언급된다. 인리소각당한 1부 당시 연료가 떨어져 간다 싶으면 슬쩍 멀린이 비스트(게티아)에게 들키지 않을 정도의 장작을 던져 줬다.(*17) ■ 칼데아에서 다루는 기술을 네 가지로 정리하면 '가상 지구의 관측', '인간을 영자로 만들기' '전뇌공간에 영령 소환', '영자화한 인간을 과거로 전송'이 된다. 넷을 합쳐 레이시프트라고 부른다.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 마술사(위저드)가 하는 일과 비슷하다. → 지구환경모델 칼데아스는 직경 6m 정도의 거대한 지구본처럼 생긴 것으로(*18) 지구라는 혹성이 혼이 있다고 가정하여 그 혼을 복원하여 만든 작은 지구다. 다른 위상에 있기에 이 세계의 인간의 지식, 상식으로 자세한 상황을 읽어낼 수 없지만 표층에 도시의 불빛이 있는가 없는가를 관측렌즈 시바로 읽을 수 있다. 이걸 분석해서 미래 인류의 계속을 보장하는데 항후 100년은 보장되던 것이 느닷없이 2016년 7월에 인류가 절멸한다는 결과가 관측되었다.(*19) → 의사천체 칼데아스를 레흐 라이놀, 정확히는 올가마리 어님스피어와 공동으로 개발한(*20) 근미래관측렌즈 시바로 관측하는 것으로 과거와 미래에 무슨 일이 있을지 측정한다. 이 렌즈로 칼데아스를 보면 미래의 자세한 부분은 모르나 어떤 지역에서 어느 규모의 문명이 발달해 있는가를 읽어낼 수 있다. 2부에서 공상수가 낙하해 이문대로 인류사를 덮어버렸을 적 칼데아의 관제실에 여러 연대의 영상이 전개되었는데 이것은 시바가 한 일이다. 시바는 칼데아 시설 거의 전역을 감시하는 모니터이기도 하다.(*21)(*22) →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는 레이시프트의 핵심 기능으로, 기본적으로 칼데아의 전 소장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개발했으며 이론적인 부분을 실현시키기 위해 아틀라스원에서 만들어 준 의사전자연산기 트리스메기리토스로 보조한다.(*23) 페이트는 기본적으로 전뇌 세계에 소환하는 걸 전제로 한다. 칼데아에 막 입관해서 수속하는 사람에게 수속할 동안 즐기라며 서번트를 소환하여 모의전투를 제공하는데 그게 그 전제가 저용된 예시다.(*24) 소환 시스템을 만들게 된 계기는 마리스빌리가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 참가했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숨기고 있는지라 표면적으로는 과거를 살피는 전뇌마 라플라스로 마리스빌리가 우연히 2004년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을 2010년 경에 봤다고 둘러대고 있다. 아무튼 그래서 서번트 소환 시스템은 후유키 시의 것을 기반으로 한다. (*25) 전뇌 소환이 아닌 현실 소환은 성공예가 3개 뿐이다. 각각 마리스빌리가 부른 1호(캐스터(솔로몬)), 올가마리가 소장이 된 후로 성공한 2호(갤러해드)와 3호(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다.(*26) 플라우로스에 의하면 전지전능한 성배의 소환 능력에 비하면 미완성이라 한다.(*27) → 트리스메기스토스는 아틀라스원의 중추인 헤르메스의 차세대 기계다. 레이시프트 과정에서 어떤 시대라 해도 영자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입증시켜 과거로의 간섭을 가능하게 한다. 아틀라스원의 최신 기술 덕에 전뇌세계만이 아닌 현실세계에서도 혼을 전송하고 재계산 하는 것이 가능하다. 영자연산기니 하지만 실질적으로 보면 마술 이론으로 개발된 양자 컴퓨터라 해도 무방하다.(*28) → 영자화한 인간을 관측한 과거로 날려보내는 레이시프트는 영자 다이브이기에 옆 동네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처럼 이를 행하는 마스터는 마술사(위저드)로 구분된다.(*29) 레이시프트를 하는 자는 영자 케이스(코핀)라는 콕핏 비슷한 거에 탑승한다. 정식 명칭은 클라인코핀이며 한 후보 당 하나씩 배정되어 있어 개인등록하고 교환은 해 주지 않는다.(*30) 의식을 다른 곳에 보내고 몸만 남아서 살려야 하기에 기계가 생명보존을 해 주며 의료팀도 존재한다. 팀장은 로마니 아키만이다. (*31) 이 코핀은 영자 다이브할 적의 의미소실을 견뎌내는 보조기능을 하기도 한다.(*32) 코빈에는 브레이커가 있어서 시프트 성공률리 95%로 내려가면 전원이 내려간다. 비상사태가 일어날 경우 코핀은 봉인되고 오히려 코핀 밖, 옆에 있는 사람을 끌고 간다. 맨몸으로 하는 경우 성공률은 극히 낮다. 또한 코핀에는 동결 기능이 있어서 냉동인간 마냥 치명상을 입어도 일단 살린 상태로 보존할 수 있다. 이 기능은 규정 상 본인 허락 없이 할 수 없는 걸로 되 있다.(*33) → 라플라스는 기본적으로 과거를 관측한다.(*34) 위에서 언급한 대로 서번트 소환 시스템의 개발 동기는 라플라스로 과거를 관측하다 2004년의 후유키 시를 보게 된 것이다. 이후 인류 절멸이 관측되자 트리스메기리토스의 보조를 받아 과거 2000년 간의 정보를 캐냈다. 그 결과 관측할 수 없는 영역, 이들이 특이점이라 부르는 2004년의 후유키 시가 발견되었다.(*35) 레이시프트를 할 적 영자를 전이보호 하는 보조 기능도 있다.(*36) → 좀 더 상세하게 묘사하면, 코핀에 들어간 마스터의 모든 패러미터를 조사하고 정의한다. 그리고 마술 세계에서 말하는 [살아있지만 죽어있는 상자](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작성해 마스터의 생명활동을 불명 상태로 만든다. 이후 의사영자분해를 개시하는데 인체와 운명력, 마스터가 부재함으로 인해 발생할 역사와 인과관계 등의 비틀림을 계산하고 가상의 수식을 세워 역사를 보정한다. 이 과정에서 방대한 전력과 마력을 소모한다. 100년 뒤 까지 보장된 인류사 지도인 칼데아스의 데이터를 이용해 레이시프트 할 시대의 상황을 파악한 후 레이시프트 할 곳으로 영자를 투영한다. 이 단계에서 코핀과 외계가 완벽히 차단되어 코핀 내부가 무의 정의가 된다. 레이시프트 할 곳에서 마스터가 실체화한다. 기본적으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37)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벌어진 초장의 사건과 이로 인한 칼데아의 피해에 관해서. → 이 세계에서는 영자 다이브를 해낼 만한 인간이 그리 많지 않다. 전 세계에서 총 48명을 찾아냈는데 그 중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마지막으로 온 사람이자 재능만 있는 일반인이다. 주인공을 포함해서 10명은 일반인, 38명은 마술사다. 주인공은 칼데아에 들어올 적 페이트의 시뮬레이션을 처음 겪어 뇌가 피로해져서(익숙하지 않으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첫 번째 레이시프트의 기동 실험에 참가하지 않았고 덕분에 사건에 휘말리지 않았다.(*38) → 레이시프트 실험자는 A,B,C,D로 나뉘어 있다. A팀은 실험 한 달 전에 미리 소집되서 훈련을 받았다. A팀이 먼저 파견되어 베이스 캠프를 구축하고 B,C,D팀은 대기하며 A팀의 상태를 보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개입한다.(*39) → 첫 번째 레이시프트는 테러로 실패하고, 참가하지 않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제외한 적성 마스터가 죄다 휘말렸다. 관제실은 칼데아스를 제외하고 날아갔고 동력원은 박살났다. 그 와중에 시스템은 칼데아스가 빨갛게 변해 항후 100년 간 인간을 발견할 수 없다고 멋대로 떠들고, 실험 참가자들이 죄다 죽어버리거나 다쳐서 바이탈 수치가 적정치를 만족 못 하자 마침 사고현장으로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코핀 없이 멋대로 적성자로 삼아 레이시프트로 2004년의 후유키 시로 날려 보낸다.(*40) → 사건 현장에서 다쳐서 죽어 가던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레이시프트를 하기 전에 칼데아 측에서 미리 소환해 놓았던 서번트와 융합해 버렸다. 이 서번트는 폭발로 마스터를 잃었으며 마슈가 특이점의 원인을 배제한다는 조건으로 융합했으며, 이는 칼데아에서 연구 중인 여섯 번째 실험인 영령과 인간의 융합인 '데미 서번트'의 성공예이기도 하다. 한편 모 영령은 전투능력만 맡기고 소멸해서 진명조차 모르기에 마슈는 자신이 누구와 융합했는지, 손에 든 보구가 무엇인지도 몰랐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마슈는 통칭 실더가 된다.(*41) → 테러의 결과 살아남은 정규 스탭은 20명도 안 되고 기능의 8할을 잃었다. 의료 섹션의 로마니 아키만이 그나마 계급이 가장 높아 임시 지위자가 된다. 최악의 상황이지만 이대로 성과를 못 내면 칼데아가 망한다. 마침 코핀에 탑승하지 않은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같이 레이시프트 해 와서 무리해서라도 성괴를 내고자 특이점 F 후유키 시에서 불안한 전력으로 도전한다.(*42) → 특이점 F 후유키에 등장하는 캐스터(쿠훌린)이 여러 수수께끼를 품고 있어 뭔가 숨겨진 게 있는 게 아니냐는 설이 있다. 현재 밝혀진 바로는 오딘이 간섭했다. 오딘은 비스트(게티아)와 이성의 신이 무슨 짓을 하려는지 다차원적인 눈으로 알고 있었으나 게티아의 계획은 막을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인리소각을 막는 건 포기하고 대신 이성의 신과 싸울 칼데아에게 힘을 주기 위해 문제해결 도우미로 쿠훌린을 뽑았다. 의사 서번트 비슷한 걸로 만들어서 자신의 권능을 양보하고 특이점 F 후유키에 캐스터(쿠훌린)을 파견해 칼데아와 인연을 갖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시간이 지나 이성의 신이 일곱 이문대를 만들었을 적 이문대 브리튼에 캐스터(쿠훌린)을 인연소환되게 하였다.(*43) ■ 위의 내용은 5장까지의 이야기이며, 6장에 들어가서 본격적인 칼데아의 뒷면이 드러나게 되는데 무슨 연유인지 설명이 서장의 내용과 따로 논다.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사망시기가 2016년으로부터 3년 전에서 2010년으로부터 1년 후로 바뀌었다. 그리고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 사후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소장일 적 소환되었다는 2호 서번트 갤러해드가(*44)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 생전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환한 것으로 바뀌었다.(*45) 캐스터(솔로몬)을 사칭하는 비스트(게티아)의 음모, 그랜드 오더 계획의 시동, 칼데아의 서번트 소환 시스템, 1부의 칼데아에 대해서. 짭퉁 솔로몬은 지구가 태초부터 혐오스러운 생태, 열악한 환경을 가졌다고 여겼으며 생명이 있는 한 이 잘못은 고쳐지지 않으니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려 무(無)에서부터 다시 시작하도록 만들려 했다.(*46) → 이를 성립시키기 위해 솔로몬은 3천 년 전부터 음모를 꾸몄다. 서력 이전부터 마술사 가계를 이어 온 자들 중에서도 솔로몬에서 갈라진 가문의 마술각인에는 유전자 레벨의 저주가 담겨 있어 정해진 순간이 오면 발현하여 솔로몬의 72마신주가 되어 버린다. 이를 그랜드 오더(관위지정)이라 부른다. 최후의 마신주 후보인 레프 라이놀 플라우로스가 2015년에 마신주화하면 그걸로 준비는 완료된다.(*47) → 그렇게 준비된 72주의 마신은 수육해서 새로 태어났고 그 결과 모든 시대에 정박해 별의 자전을 멈추는 쐐기로 성립되었다.(*48)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저건 터무니없는 힘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평범한 발상이 아니며 같은 천재로서 인정할 만 하다 평한다.(*49) 72마신주가 3000년 간의 시공 곳곳에 배치되어 모두 자각하면 그들을 이용해 3000년 분량의 지구의 최대 열량을 모든 생명체를 불태워 얻어 회수한다. 그것을 이용해 지구를 재창조하는 게 솔로몬의 최종 목적이다.(*50) → 솔로몬이 무슨 수작을 부렸는지 이 인간 말살 프로젝트인 관위지정은 마술사 세계의 의무이자 절대 준수 대상으로 취급 받았다.(*51) → 마신주화할 예정인 자가 죽으면 솔로몬의 프로젝트는 망한다. 따라서 저주가 담긴 마술각인이 숙주의 자살을 방지한다. 그래서 이 종류의 각인을 가진 사람은 사실 상 자살할 수 없으며, 굳이 하려면 상식을 초월한 방법을 동원해 그냥 자살이 아닌 타당한 이유가 있는 자결의 형태를 갖추어야 한다.(*52) 월희, 마법사의 밤, 2015년의 시계탑의 배경이 되는 평행세계는 솔로몬의 계획을 막기 위해 플라우로스는 관위지정의 룰을 뚫고 자살하는데 성공해 솔로몬의 계획은 망했다.(*5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플라우로스가 성공적으로 마신주화에 성공했고 그 결과 인리가 소각되었다. 초장 후유키 시의 사건을 어떻게 해결하자 역사의 터닝 포인트가 특이점으로 변해서 인리보장기관 칼데아를 제외한 2015년의 인류가 전멸했다. 여기서 말하는 터닝 포인트란 “이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면”, “이 항해가 성공하지 않았다면”“이 발명이 잘못 됐다면”, “이 나라가 독립하지 못했다면”같은 것이다. 이것이 부정되면 인류는 그걸로 절멸한다. 흑막들의 계획으로 7개의 터닝 포인트가 역사와 완전히 반대로 뒤틀린 특이점이 되었다. 이 상황에서 특이점에 레이시프트 해 이변을 해결하고 특이점을 고치는 것이 그랜드 오더 계획이다.(*54) 본래 이 계획은 칼데아가 설립된 후 2015년까지 만들어진 발명품을 모두 응용해서 만든 본격적인 인리를 위한 시스템이다. 개발 단계었으나 칼데아를 제외한 2015년이 싹 날아갔다는 상황이 절망적인지라 강행하게 된다.(*55) 이 계획의 호칭이 인리소각의 근본적인 원흉 중 하나인 관위지정(그랜드 오더)이라 불리는 건 관위지정이 솔로몬의 은폐로 마술 세계에 있어서 최대급의 의무라 여겨지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가 그것과 동등한 의무라고 스탭들이 인식하고 있다가 (*56) 급하게 시작할 적 거기에서 착안했는지 붙여 줬다. 덧붙여 처음 특이점이 발견된 후유키 시에 다이브 할 적의 계획명은 퍼스트 오더였다.(*57) 칼데아만 인리소각을 면한 건 로마니 아키만이 칼데아가 날아가기 전에 칼데아스의 자기장으로 보호했기 때문이다. 플라우로스는 그걸 보고 저 약삭빠른 놈을 가장 먼저 죽여둬야 했는데... 하고 푸념한다.(*58) ■ 이 세계에는 제대로 된 전지전능한 원망기로서의 성배가 있다. 그 공간에 있어서 마력의 사용방법을 결정짓는 것으로 세계의 룰이라 할 수 있다. 본래는 형태가 없으나 비스트(게티아)가 황금의 잔이라는 형태로 성립시켰다.(*59) '아트 그래프'라는 호칭이 있다.(*60) ■ 아트 그래프의 소유자는 서번트를 자유롭게 소환해 강제로 사역할 수 있다. 잔느 얼터는 서번트를 소환해 버서크화를 시켜 광화 스킬을 부여하고 자신의 명령을 듣는 종으로 삼는다. 광화해서 다들 맛이 가 있다.(*61) 소환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며 해당 영령이 소환에 불응하면 못 불러 온다.(*62) 섀도우 서번트라면 마술식을 바꾸는 걸로 단숨에 마구 소환할 수 있다.(*63) 플라우로스는 버서크화 없이 그냥 서번트를 소환해서 복종시킨다. 단 령주는 없다. 반항하는 자가 생기면 특수한 마술식을 부여해 제어한다.(*64) ■ 성배(아트 그래프)와 특이점에 대해서. → 특이점이란 라플라스로 관측해 온 지금까지의 데이터에서 없었던 걸로 갑자기 나타난 구멍 같은 것이다. 구멍 자체가 정상적인 시간축에서 떨어져 있어 과거와 미래에서 고립되어 있다. 따라서 레이시프트라 불리는 시간여행으로 개입해서 특이점을 제거해도 타임 패러독스는 일어나지 않으며 오히려 통상의 시간여행보다 안정적으로 시프트할 수 있다.(*65) → 각 특이점이 있는 장소에는 비스트(게티아)가 보낸 성배가 있다. 애초에 성배의 힘이 아니면 시간여행이나 역사 수정은 불가능하고, 상배가 남아 있는 한 역사를 올바른 모습으로 돌려도 원래대로 돌아가 버린다. 결과적으로 성배를 파괴하거나 회수하거나 해야 한다.(*66) 여기서 말하는 성배는 그야말로 만능의 원망기다. 그 공간에 있어서 마력의 사용방법을 결정짓는 것으로 세계의 룰이라 할 수 있다. 본래는 형태가 없지만 플라우로스가 결정화해서 황금의 잔이라는 하나의 물건으로 성립시켰다. 특이점을 해결하면 그 원흉인 성배가 떠오르는데, 2장 이후로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로드 칼데아스를 개조해서 그 안에 성배를 알아서 담도록 만들었다. 한 번에 하나만 담을 수 있지만 이것으로 일일이 성배를 회수하거나 파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67) → 특이점의 문제를 해결, 즉 해당 지역의 그랜드 오더를 완수하면 모든 것은 본래 역사대로 돌아가며 이상현상 때문에 죽은 사람은 돌아오고 거기서 서번트들이 활약한 것도 없었던 것이 된다.(*68) 예외적으로 특이점 F 후유키 시는 흑화 세이버가 플라우로스에게 받은 성배 하나를 멋대로 써서 세계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흑화 세이버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쓰러뜨린 것으로 2004년의 특이점F는 시공의 뒤틀림에 삼켜진다.(*69) 다만 2015년의 칼데아 측에서 보면 후유키 시가 날아간 것은 아니다. 여전히 뜨뜬뜨끈하게 타오르고 있다. 세이버(아르토리아)처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한 영령이 여기로 오고 싶다고 부탁하는 경우가 있다(*70) → 특이점이 해결되면 그간 특이점 때문에 있었던 사건이 없던 것이 되면서 그 시대에 살던 인물들의 기억도 사라져 간다. 생전의 네로를 기준으로 랜서(로물루스)가 네로가 뭐 하나 레이시프트해서 왔을 적에는 아직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일어난 사건을 기억하고 있었으며(*71)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사람 많은 곳에 가고 싶다며 로마로 레이시프트 해서 왔을 적에는 주인공의 이름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다.(*72) 덧붙여 영령이 되면 기억이 복원되는지 주인공의 서번트로 소환되서는 잘만 기억하고 있다.(*73) → 통상의 세계에서는 에미야 시로가 있는 곳에 그의 사후 영령화인 아쳐(에미야)가 서번트로 소환되도 공존할 수 있다. 하지만 특이점에서는 지금 올바른 것과 더 강한 것이 우선시되기에 생전의 인물이 있는 특이점에 그 생전의 인물이 서번트화한 자가 레이시프트 하면 생전의 인물은 역사적으로 이미 죽어 있는 것으로 수정력이 발동해 버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2장 로마의 특이점으로 가자 생전 내로는 죽어 있고 대신 서번트 네로가 그 자리에 있는 걸로 수정되었다.(*74) → 사실 특이점이 해결되면 죽은 자와 피해가 원상복구 된다는 것은 로마니 아키만의 거짓말이다. 죽은 사람은 사인이 특이점의 비정상적인 요소에서 본래 그 세계에서 있을 만한 사인으로 바뀔 뿐이고 특이점의 상황에서 나라가 망했으면 망한 이유가 시대에 적합한 것으로 변경될 뿐 망한 나라는 거기서 끝이다. 즉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한 일은 단순히 수치상으로 따지면 헛수고다. 하지만 특이점에 수복되면 죽은 사람들 다 원상복구되니 죽던 말던 방관하지 않고 한 명이라도 눈 앞의 사람을 구하려 한 주인공의 행동은 가치가 있었다. 예를 들어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는 메소포타미아의 모든 인간이 죽는 결말이 정해져 있었으나 주인공의 분투 끝에 최종 결전 직전 500명의 생존자가 생기게 되었다. 생전의 길가메쉬는 이 점을 크게 평가해 줬다.(*75) 구체적으로는 돌연사 취급, 명줄이 짧았다, 다른 동네에서 온 누군가가 대행한다 같은 구멍메꾸기가 된다. 4장 런던에서 쓸려나간 시계탑은 대단하신 분들이 이미 도망쳤거나 애초에 런던에 시계탑의 인재가 집중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취급되고, 몰살당한 경찰들은 당시 시대가 순직이나 이직이 많은 시대였으니 사라져도 이상할 것 없는 것으로 취급되고, 6장 카멜롯은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가 있을 수 없는 것이기에 사자왕이 죽으면서 사자왕에게 희생당한 내역은 사라졌고, 7장은 생전의 길가메쉬가 죽은 것으로 비스트(티아마트)에게 입은 피해 내역이 사라진다. 단 이렇게 구멍메꾸기를 해도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떡밥이라 한다.(*7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게임 시스템 상 회수한 성배를 소모하여 서번트의 최대 레벨을 올리는 성배전림을 할 수 있다. 인게임만의 요소는 아니라 라이더(여왕 메이브)의 막간의 이야기를 보면 메이브가 성배전림을 받았다고 한다.(*77) → 실제 역사와 차이가 있는 특이점의 역사는 칼데아 전사가상에 세겨진다 한다. 예를 들어 일본 역사와 밀접히 관련 있는 구다구다 이벤트의 특이점들이 그렇다.(*78) ■ 특이점은 현실이기도 하고 가상의 세계이기도 하기에 주인공이 거기에 있는 것 만으로 존재가 애매해진다. 이를 칼데아에서 의미소실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존재증명을 세운다. 이게 없다면 주인공의 본래와 다른 미묘한 수치(능력)을 가진 가상의 존재가 칼데아스에 비추어지고 그 결과 2016년의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칼데아의 관제실에선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흔들릴 것 같으면 수치를 정상치로 돌리는데 겉으로 보기에 통신만 하는 것 같은 로마니 아키만과 그 옆의 스탭들은 이 작업을 하느라 죽을 맛이라 한다.(*79) → 본래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백업 없이는 못 했으나 4장 런던 특이점 해결 직후 다빈치가 로마니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하라 해서 이후로는 다빈치가 서번트로서 싸우러 가도 로마니와 스태프들 만으로 어떻게 됬다. 덧붙여 특이점이 칼데아의 시간과 가까울수록 존재증명의 난이도는 쉬워진다.(*80) → 1.5부 1장에서는 로마니가 사라졌기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이 일을 맡는다.(*81) 2부에서는 주 배경이 이문대라 등장하지 않다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복구할 때 코핀을 개량한 결과 시간이동이 아닌 공간이동을 위해서 레이시프트를 썼다면 딱히 존재증명을 안 해도 의미소실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8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외에 특이저이 언급되는 걸로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이슈타르의 잔향인 필리아가 만든 네오 이슈타를 신전이 있다. 이 신전은 새로운 세계의 이치를 퍼뜨리는 쐐기다. 내버려두면 특이점이 발생해 세계를 침식한다.(*83) ■ 이 성배가 보내진 곳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서장 후유키 시에서는 플라우로스가 흑화 세이버에게 넘겼다. 하지만 세이버는 세계 멸망이 아니라 이 세계를 유지하는 데 성배를 사용했다.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흑화 세이버가 쓰러지자 세계를 유지할 성배의 힘이 사라져 그대로 이 세계가 소멸한다. → 1장 오를레앙에는 플라우로스가 캐스터(질 드 레)에게 넘겼다. 처음에는 룰러(잔 다르크)를 사자소생 시키려 하나 실패했고, 이에 성배의 힘을 빌려 잔느 얼터를 직접 창조해 냈다. 이후 자신을 파멸시킨 인간, 신, 국가에게 증오를 품어 모든 것을 멸망시키는 형태로 성배를 쓰려 했다. 실질적으로는 잔느 얼터가 서번트를 소환하는 식으로 썼다.(*84) → 2장 로마에서는 플라우로스가 직접 쓴다. 로마에는 인류 멸망을 바라는 자가 없다는 이유로 직접 행차한 것이다.(*85) 후에 궁지에 몰리자 고대 로마 자체를 제물로 바쳐 세이버(알테라)를 소환해 이 특이점의 세계를 날려버리라 했으나 알테라는 시끄럽다며 플라우로스를 단칼에 죽이고, 성배를 흡수해서 날뛴다.(*86) → 3장 오케아노스에서는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갖고 있었다. 생전의 드레이크가 지닌 그랜드 오더와 관련 없는 성배를 노리던 티치는 스파이었던 랜서(헥토르)에게 성배를 배앗긴다.(*87) 그걸 넘겨받은 이아손은 성배 파워로 이 세계의 왕이 되겠다는 실현될 수 없는 야망을 품고 있었다.(*88) 이아손 일행이 궁지에 몰리자 진짜 흑막인 캐스터(메데이아 릴리)가 냅다 성배의 힘으로 이아손을 72의 마신주의 30번인 해마 포르네우스로 만들었다.(*89) → 4장 런던에서는 흑막 중 하나인 캐스터(찰스 배비지)가 자신의 발명품 앙그르보다에 성배를 연결해서 마무를 일으켰다.(*90) 배비지가 쓰러지자 흑막의 리더 마토우 조우켄이 런던 전역에 퍼진 마무를 이용해 아쳐(니콜라 테슬라)를 광화 첨부로 소환했다.(*91) → 5장 아메리카에서는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성배를 얻어 쿠훌린을 사악한 왕으로 만들어 달라는 소원을 빌어 쿠훌린 얼터를 탄생시켰다.(*92) 그리고 자신의 켈트 전사 생산 능력을 성배로 증폭시켜 아메리카 대륙을 유린했다.(*93)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패배한 후 소멸하기 전 최후의 발악으로 28인의 괴물 전승과 성배의 힘을 합쳐 72마신주 28마리를 소환해 버린다.(*94) 최후에는 그 성배를 넘겨받은 쿠훌린 얼터가 72주 마신주의 38번 마신 할파스를 강림시킨다.(*95) → 6장 카멜롯에서는 특이점이 아니며 인리소각을 할 생각이 없는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소환되자마자 자신을 소환한 십자군들을 때려부수고 성배를 탈취해 와서 스토리 상의 비중은 별로 없고 대신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가 신령의 힘으로 인리소각으 하려 한다.(*96)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사자왕과 싸울 정도로 성장한 것을 보고 세계를 구할 자인지 테스트한다며 성배의 힘으로 72마신주의 7위 아몬에 이집트의 아몬 라 개념을 쑤셔넣어 자신을 아몬 라로서 현현시킨다. 쓰러뜨리면 원래대로 돌아와서 성배를 넘겨 준다.(*97) → 7장 메소포타미아에서는 비스트(게티아)가 자기 말로 부리려고 사망한 엔키두의 시체에 인격을 쑤셔넣어 만든 수하 킹구에게 성배를 주었다. 어벤저(고르곤)에게 티아마트의 권능을 부릴 수 있도록 힘을 제공했다. (*98) 이후 자신과 연결된 고르곤이 사망한 결과 비스트(티아마트)가 눈을 떴고, 그 티아마트가 만든 라훔이 하는 짓이 저열하다고 까는 킹구를 라훔들이 기습해 성배를 빼앗은 후 티아마트에게 가져간다.(*99) ■ 위에서 언급한 비스트(게티아)의 성배 외에도 스토리 상 다양한 성배가 나온다. → 3장에서 등장하는 프랜시스 드레이크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레이시프티해 오기 전에 포세이돈이라 자칭하는 자를 격퇴하고 그가 지닌 진짜 황금 잔 처럼 생긴 성배 하나를 들고 왔다. 이걸로 물자를 마음대로 보급하며 평상시에는 몸에 넣어 수납한다.(*100) → 6장에서 강림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아서왕 신화에 나오는 구세주의 성배(홀리 그레일)을 갖고 왔다. 이것으로 휘하의 원탁의 기사들에게 기프트라는 특수능력을 부여한다.(*101) → 7장에서 등장하는 생전의 현왕 길가메쉬는 우르크의 큰 잔이라 불리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원망기 성배를 갖고 있었다. 정작 길가메쉬는 별로 성배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기에 라훔들에게 동력원인 특의점의 성배를 빼앗겨 죽어 가는 킹구 인격의 엔키두에게 성배를 넘기고 하고 싶은 대로 살라 한다.(*102) 최종결전에서 엔키두가 소멸한 후 다시 회수했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관광 포상이라고 넘겨 준다.(*103) → 종종 마스터가 없는 서번트가 소환되는 건 인간의 손에 넘어가지 않은 성배는 세계의 존재방식에 응하는 중립 마력 리소스라 강한 무언가에 자극받아서 카운터로 서번트를 뱉는 것이다. 주로 2부 로스트벨트에서 공상수에 의해 깔아뭉개진 본래의 인류사의 단말마에 응해서 이런 소환이 이루어진다.(*104) → 이벤트 시나리오에서는 대체 이게 왜 성배인가 싶은 것도 성배라 부르는데 이것은 순수하면서 고밀도인 마력 리소스를 말한다. 제대로 된 성배와 구조는 같으나 규모와 연비가 다른 그런 존재라 한다.(*105) 종종 이벤트의 배경으로 나오는 국소 특이점은 그냥 내버려두면 소멸하지만 특이점의 원인을 수정하면 그 원인인 성배를 획득할 수 있기도 해서 매번 개입하게 된다. 보통은 성배의 파편이라는 형태로 입수하게 된다.(*106) 예를 들어 2015년 할로윈 이벤트의 성배 파편은 1부 1장 오를레앙에서 성배를 회수할 적 남은 파편이다.(*107) ■ 이 타입의 성배에 뭔가 담아 먹는 일이 있다. → 1부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에서 생전의 길가메쉬가 마지막에 성배를 넘길 적 우르크 맥주를 담아서 줬다.(*108) →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 차원 표류한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북미 서부 그랜드 캐니언에 고립되었는데 마력 공급은 불가능하고 식량은 쌀과 밀가루가 있지만 냄비가 없어서 아사 겸 소멸당할 뻔 했다. 그러다 우연히 성배를 발견했고 그걸 냄비 대용으로 써 밥을 지었다가 그간 쌓아 온 불성(仏性)이 성배에 반발하여 검사로서의 면모를 빼앗아 일종의 천마가 되었으며 검사의 면모를 빼앗긴 영향으로 무사시는 버서커가 된다.(*109) 사건이 해결된 후 무사시는 칼데아로 연행되어 성배로 이상한 짓 하지 말라고 잔뜩 혼난다.(*110) 아무튼 성배로 밥 해먹은 이 초유의 사건은 후에도 종종 언급된다.(*111) → 버서커(센노 리큐)가 성배에 차를 부어 변모시킨 성찻잔을 만들었다.(*112) → 버서커(차차)가 성배에 아이스크림을 담아 먹더니 파워업해서 어벤저 클래스로 변했다.(*113) ■ 아트 그래프 타입의 성배는 자연계의 마력인 마나 뿐만 아니라 지성체에서 만들어지는 마력인 오드가 응축되어 만들어진 것으로 소원을 이루기에 앞서 기적을 바라는 마음이 있기에 형태를 이룬다 한다. 별의 내해에서 성배가 만들어지지 않는 건 그런 마음이 없어서가 아니냐 한다.(*11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도 특이점이 등장하는데 그 정체는 제 6의 비스트의 유체 요비 드라코가 본가의 세계를 모방해 아케이드 쪽 칼데아를 속인 것이다. 이를 통해 성체가 되기 위한 양분을 습득했다.(*115) 비스트(게티아)의 인리 소각을 조소하면서도 갈채하여 그 성취를 꾀했다.(*116) 구체적으록 그 양분이란 온갖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칼데아의 세계를 구한 구세주들의 소망을 말한다. 드라코가 가진 짐승의 권능은 구세주를 죽이는 네거티브 메사이어다. 이것으로 제1의 짐승 비스트(게티아)를 쓰러뜨린 마스터들의 소망을 자신의 뿔을 키우는 데 사용했다. 평범한 사람의 소망도 먹을 수는 있지만 양분이 안 된다. 한다.(*117) 아케이드에서 등장하는 마수혁은 거짓된 마신주고 이걸 일곱 특이점에 가져온 것은 요비 드라코였으며 소돔즈 비스트라 불린다. 제6의 비스트는 '도시를 먹는 자' 이다.(*118) 자세한 내용은 요비 드라코 항목을 참조할 것. ■ 아쳐(아탈란테)에 따르면 아트 그래프 타입의 성배는 어떤 냄새도 안 난다 한다.(*119) ■ 히로인 XX의 SF 롱고미니아드는 우주의 끝을 가르키는 계단이므로 해방하면 역설적으로 해방 장소가 우주의 끝이자 사상의 지평처럼 변한다. 즉 창휘은하 즉 코스모스는 상대를 특이점 째로 날려버릴 수 있다.(*120) ■ 베이스 캠프에 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인간이기에 영자 다이브를 해서 특이점에 가도 먹고 자고 쉬어야 하며, 그리고 전력이 될 서번트를 소환하려면 좌표가 필요하기에 일단 특이점으로 파견되면 그 곳의 가장 강한 영맥에 베이스 캠프라는 것을 설치한다. 설치법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로드 칼데아스를 영맥이 있는 곳에 박으면 촉매로 작용하여 알아서 형성된다. 그러면 소환 서클이 성립되어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로 소환했던 서번트를 전력으로 소환할 수 있고 칼데아 측에서 주인공이 먹고 잘 보급 물자를 전송해 준다. 일반적으로는 그 시대나 장소에 가까운 서번트가 주로 소환된다.(*121)(*122) → 칼데아 식 소환서클은 세컨드 오너라는 영맥의 주인이 마술식으로 영맥을 보호하면 잘 설치가 안 된다.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해체전쟁 당시 후유키 시의 영맥 위치를 연구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죄다 박살내서 설치할 수 있었다.(*123) →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영맥을 죄다 파괴하는 것으로 설치를 막아버렸다.(*124) 올림포스에서는 토지가 신의 것이 되어 영맥도 신조적으로 변했고 그래서 영령 상시소환에 필요한 마력 확보가 불가능해졌다.(*125) ■ 레이시프트에 관해서. → 한 번 할 때마다 막대한 전력을 소비한다. 그 소비 비용은 기묘한 점이 있다. 아쳐(다윗)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그 소비 비용을 이야기하는데 처음에는 한 번에 직원 한 사람의 일급이 날아간다 했었다.(*126) 근데 이게 부족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어느 사이엔가 텍스트가 직원 한 사람의 월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것도 부족했다고 여기는지 2021년 6월 11일에 직원 한 사람의 연봉으로 바뀌었다.(출처 https //demonition.com/blog-entry-90800.html) 칼데아의 평시 전력 소모량에 비유하면 특이점 수복 규모의 레이시프트에 전력 2달 치가 들어간다 한다.(*127) → 기본적으로 폭탄 테러를 당해 스탭이 20명도 되지 않은 상태의 칼데아에는 레이시프트 적성을 가진 자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한 명 뿐이나 이런저런 이레귤러스러운 상황이 일어나 요상한 레이시프트가 작중에서 등장하곤 한다.(*128) → 주인공이 계약한 서번트는 레이시프트에 따라갈 수 있다. 순수한 악인과 계약할 일은 없기에 주인공이 있어야만 레이시프트가 가능한 주인공의 서번트들은 뭔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은 없다. 하지만 시공을 일그러뜨릴 정도로 강력한 서번트라면 그런 거 없이 멋대로 레이시프트를 써 버린다. 한 발 더 나가 신령 클래스의 서번트라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지 않고도 인과의 순서를 바꾸는 시간개찬을 일으켜 '언젠가 주인공에게 계약할 가능성'을 끌어 와 레이시프트를 다룰 수 있다. 한편 이를 반대로 말하면 계약하는 미래를 가져왔으니 언젠가는 주인공과 계약할 존재라는 의미가 된다.(*129) → 대성배로 레이시프트 하면 한 번 싸워 본 특이점이 된 각 장의 라스트 보스와 싸워 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하면 불타는 후유키 시와 해당 보스가 있던 시기의 인리정조치가 잠시 특이점이던 시절 수준으로 돌아가 버린다.(*130) →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서번트 외에 뭔가 갖고 레이시프트 하려면 시바와 칼데아스를 오작동시켜서 가져 올 것을 실체화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칼데아의 비축이 사라지기에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 이를 방지하는 것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수납대가 있다. 이 안에 넣으면 손해 안 보고 전송할 수 있다.(*131) 당연하지만 레이시프트 할 때들고 갈 수 있는 양도 한정되어 있다. 마차같은 규모는 들고 갈 수 없다.(*132) → 특이점이 해결되어 자연스럽게 귀환하거나, 베이스캠프를 경유한 것이 아닌 그냥 막무가내로 귀환 목적의 레이시프트를 감행하면 위험하다. 존재에 부하가 걸린다고 한다.(*133) → 레이시프트 해서 겪은 일은 사소한 것 부터 사고가 터진 것 까지 기록으로 남겨져 있다.(*134) → 각 기술의 도입 시기에 대해서. 1950년에 라플라스를 완성시키고 칼데아가 남극에 세워졌다. 1990년에 칼데아스의 시험작이 완성되어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부터 운반되었다. 자재부족으로 기동은 보류되었다. 이후 시바가 완성되었고 2000년에 데미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탄생했다.(*135) → 이성의 신의 침공으로 백지화된 지구는 특이점이 발생하면 태양 흑점과 비슷한 검은 얼룩 같은 것으로 관측되며 본래의 지구보다 그 영향력이 막심하다.(*136) → 특이점의 발생은 본래 그 기점이 되는 본인만 미래예측이 가능하다. 타인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지만 확신할 수 없다.(*137) → 계약한 서번트가 특이점에 따라갈 수 있냐의 여부는 특이점의 성질에 달렸다. 그 역사에 없는 것에 대한 규정이 얼마나 빡빡한가(이물질 혼입에 필요한 틈새가 얼마나 큰가)에 달렸다. 아종이나 소형 특이점은 이 조건이 넉넉하고 정규 특이점은 빡빡한 편이다. 치트 스킬을 지니지 않은 한 서번트는 연이나 속성, 성질 등의 관계성을 통해 얼마나 마스터와 동기화할 수 있는가를 따져서 동행 가능 여부를 결정한다. 그리고 성배를 가진 특이점의 주인이 레이시프트 할 수 있는 서번트를 제약하는 경우도 있다.(*138) → 특이점의 주인이 레이시프트에 간섭해서 일행이 엇갈리거나 엉망진창으로 소환되는 경우가 빈번해서 칼데아도 대책을 세웠다. 아종 특이점 신주쿠 때 당한 방해정보를 기반으로 세이버라면 대마력, 캐스터라면 진지작성, 어쌔신이라면 기척차단 등으로 대항하도록 되어 있다.(*139) 하지만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방해법이 기존 대책을 완전 무효화하는 상위 간섭이라 소용이 없었다.(*140) →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베릴 가트와 계약하고 몇 시간 만에 레이시프트의 원리를 알아냈다. 다만 코핀을 재현할 수 없었기에 비교적 불안정하다.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자신의 기억을 과거의 이문대 모르간에게 전송시키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야 했으며(*141) 훗날 이문대의 모르간이 만든 레이시프트인 '물거울' 역시 코핀이 없어 과거로 날려보내는건 가능하지만 본래 시점으로 돌아오게 하는 기능은 없었다.(*142) 덧붙여 모르간은 이문대란 단절세계에서 이만한 힘을 발휘하는 마술식은 비정상적이라며 기회가 되면 원초의 인과로 되돌아가 칼데아가 무엇이고 레이시프트가 뭘 위해 마련되었는지를 알아보라 한다.(*143) → 칼데아에 소환된 이문대의 모르간은 멋대로 레이시프트를 사용한다.(*144) → 팔견전 이벤트에서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에 대항하기 위해 영기 포드를 꺼냈다. 탄환형의 포드 하나에 서번트 1기의 영기를 수납해 발사한다. 원리는 다르지만 컴팩트한 레이시프트같은 프로세스로 영기 트렁크와 기초를 같이하는 기술의 응용이다. 응격에 최적한 시공좌표까지 도달하면 수납된 영기가 포드에서 실체화하며 임무 수행을 끝내면 다시 영기가 포드에 수납되어 발사시보다 완만한 궤적으로 칼데아에 귀환한다. 사용자는 영기유지에 있어서 마력 소비 효율이 우수하고 단독행동을 가졌으며 응격을 위해 정밀한 사격능력이 있는 아쳐 클래스로 한정된다.(*145)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가 지난 시점의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소우야로 불려왔다.(*146) 본래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항목에 적혀 있듯 월희 세계에서 서번트의 소환은 불가능하지만 레이시프트를 하다가 시공 연속체에 이해 곤란한 오류가 발생해 그랜드 오더 실증만 정지하고 레이시프트 루트 구축을 계속해 월희의 세계로 보내졌다 한다.(*147) → 랜서(멜뤼진)의 스킬 레이 호라이즌은 칼데아의 레이시프트와 같은 원리의 영자 변환 기법이다. 제1,2재림일 때는 대량의 마력을 생성시키고 보구를 전체포구로 변화시킨다. 제3재림일 때는 보구의 위력을 크게 상승시킨 후 자신을 차원 경계선으로 감싸 모든 공격으로부터 무적이 된다.(*148)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에서 전국시대 일본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해서 가로(家老) 일을 한 적이 있다.(*149) 헌데 특이점 소거 후에도 그 이력이 남아 전국시대 일본을 다스려 본 자로 판정되게 되었다. 그래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날뛰는 특이점에 해당 토지와 인연이 있는 자만 레이시프트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토지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취급되어 레이시프트 하는 것이 가능했다. 아무튼 레이시프트 적성에 관여하는 인연의 유무는 판정이 좀 느슨한 것 같다.(*150) ■ 칼데아가 쓰는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는 후유키 시의 시스템을 베이스로 만들었으나(*151) 몇 가지 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 그래서 이를 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보통 마스터와 다른 활동을 하게 된다. → 후유키 시의 시스템에 있는 서번트가 마스터와 패스가 연결되어 있어 상대의 기억을 꿈으로 보는 부가 효과가 더욱 강해져서 서번트와 마스터가 둘 다 잠들어 있을 경우 꿈 속에서 만날 수 있다. 꿈의 내용은 어느 한 쪽의 기억이 전해지고 있다면 그 쪽의 심상풍경이 보인다. 기억이 전해지지 않으면 각자 자신의 기억 속에서 가장 가까운 것이 보인다. 꿈에서 깨어나려면 특정 조건을 클리어 해야 한다. 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계약한 여러 서번트 중에서 친밀도가 높아진 어느 누구의 기억에 이끌려 꿈 속에서 어울리게 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따라가는 경우가 있고 안 따라가는 경우가 있다.(*152) 해결해야 할 것은 기본적으로 적이다. 심상세계의 주인이 가진 어두운 감정이 괴물화한 것, 인생의 선택지에서 영령이 된 자신과 다른 방향을 선택해서 트라우마를 까발리는 또 다른 자신이라던가가 나온다. 이들을 퇴치해야 하는데 기묘하게도 꿈 속에서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잘 작동해서 협공으로 때려 부술 수 있다.(*153) → 본래 후유키 시의 시스템은 보통 마술사(코토미네 키레이)라면 서번트 1명과 계약하는 게 한계이고 분할사고 같이 멀티태스킹 전용의 정신 구조와 많은 숫자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면 3명 정도 동시 계약이 가능하다.(*154) 하지만 칼데아 식은 원리는 불명이나 수 많은 서번트와 계약할 수 있다. 그래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소환한 수 많은 서번트를 육성하느라 바쁘다.(*155) →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 시스템은 그 무지막지한 숫자의 영령을 죄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력으로 유지할 수 없으니 칼데아 시절의 전력 중 4할을 계약 유지용으로 돌리고 있다. 거기에 서번트들은 칼데아 곳곳에 자기 존재의 기점을 형성한지라 일시적인 수육에 가깝다. 예외적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시스템에서 제외되어 칼데아의 전원이 꺼져도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다.(*156) 본래 다빈치가 칼데아에서 세 번째로 소환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아직 미완성이라 바로 좌로 돌아갈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칼데아에 흥미를 느낀 다빈치는 로마니 아키만의 설득에 응해 어디의 인형사 씨처럼 자신의 복제 인형을 만들어 그걸 마스터로 속이는 것으로 현계한다.(*157) → 계약의 내용 상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는 영기의 퇴거처가 영령의 좌가 아닌 칼데아로 되어 있다. 따라서 전투에서 당해 소멸하거나 스텔라라던가 써서 소멸한 서번트의 혼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칼데아로 돌아오며 다시 전력으로 쓸 수 있다.(*158) → 본래라면 이 정도 분량의 서번트를 소환해서 안정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나, 칼데아의 개발진은 원탁의 기사들이 쓰던 원탁을 성유물로서 구해 와 가공해 소환의 촉매로 삼아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의 결과물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육체에 박아넣었다. 그러한 마슈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첫 번째 서번트이기에 그녀 이후에 계약한 서번트를 모을 밑바닥이 되어 줬다.(*159) 시스템 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메인 계약 서번트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하나 뿐이며 나머지 서번트들은 인리소각을 막기 위해 힘을 빌려주는 서브 계약 취급이다.(*160) →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둘 소환되는 일이 일어났다. 아르토리아 아발론에 따르면 이렇게 두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공존하는 이유가 칼데아식 소환술이 정당하지 않기에 버그를 쓸 수 있어 써먹은거라 한다. 잘못은 죄가 아니니 그걸 어찌 처리할지는 칼데아의 재량이 달렸다 한다.(*161) ■ 베이스 캠프를 이용한 현지에 가까운 문화권의 서번트를 소환하거나 레이시프트를 하면서 칼데아에 소환된 서번트와 같이 특이점에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자유롭게 서번트를 소환하지 못 할 때가 있다. 이 때는 평소에 쓰지 않던 방식으로 소환하게 된다.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만났을 적, 1.5부 3장 시모사노쿠니에 가 버렸을 적 처럼 몸을 칼데아에 두고 꿈이라는 형태로 어딘가로 끌려갔을 때가 그런데 이 때는 서번트의 영기의 그림자를 일시적으로 부르는 식으로 소환해 싸운다.(*162) 이렇게 꿈으로 끌려가면 마술회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칼데아와 연락하기 위한 예장도 기능오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그렇게 된 1.5부 3장에서는 어쌔신(후마 코타로)가 외부의 마력을 받은 것으로 연락용 예장을 활성화시키는 마술식이 기동하도록 했고(*163)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 세계의 어쌔신(슈텐도지)가 주인공의 배때기에 구멍을 뚫고 휘저으면서 작동이 멈춘 마술회로를 활성화 시켜 줘서 어떻게든 됬다.(*164) → 2부에 와서는 칼데아의 조력이 사라지고 영기 그래프가 담긴 가방을 외부 전력을 공급해 서번트를 소환해야 하는지라 소환이 힘들어졌다. 이문대 러시아에서는 연을 이용해 벼락을 유도하여 영기 그래프에 전력을 보급한다는 거의 자살시도 가까운 짓을 해서 간신히 1회 분 소환 에너지를 확보해 캐스터(아비케브론)을 소환했다. 다행히 아비케브로이 만능이라 자기 공방을 설치해 1.5부 3장 당시처럼 그림자라는 형태로 일시적인 서번트 소환이 가능하게 해 줬다.(*165) 이문대 중국에서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1회용이지만 사용하는 걸로 서번트 3기를 통상 소환하는 부스터를 만들어 줘서 그걸 쓴다.(*166) 이후 2019년 신년 즈음에는 영기 그래프를 트리스메기스토스2에 접속시키고 남극에 있던 시절 퇴거시킨 서번트를 다시 소환하면 그 때의 기억이 이어지게 되었다.(*167) → 2부에서 정상적인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해지면 영기 그래프 가방을 이용해 전투시의 일시적인 영령 즉시소환을 해서 싸운다. 이문대 북유럽과 올림포스에서 이를 사용했다.(*168)(*169) 2부 배경의 이야기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파견된 특이점에서 노움 칼데아와 연결이 완전히 끊어져 버렸고 겨우 영기 그래프 트렁크를 전송했다. 기억이 적당하게 변조되는 이 특이점에서는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트렁크를 갖고 있었던 것이 되었고 건네받아 서번트의 영기 그림자 비슷한 것을 소환해 싸운다.(*170) → 현지에서 칼데아와 연락이 끊긴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도 그림자 소환을 사용한다. 생전의 와타나베노 츠나)가 그림자를 다루는 걸 보고 훌륭하다 한다.(*171) → 인류사를 부정해 영령 소환을 막아버리고 영기 트렁크도 정지시켜 버린 이문대 브리튼에서도 간이소환은 어덯게 가능했다. 대신 평소보다 마력 소모가 크다.(*172) → 캐스터(쿠훌린)이 이 소환 방식을 주인공에게 빌려서 쓰는데 신화체계가 다른 영령들을 동시에 운용하는 건 제정신으로 할 짓이 아니라 한다.(*173) → 이문대 브리튼에서 가까이 다가가면 마력을 먹어치우는 마술사의 천적 세이버(바게스트)에 대항하기 위해 1km 떨어진 곳에서 원거리 간이소환을 시도했다. 엄청난 부담이 걸려 2명만 소환이 가능했고 그나마도 못 견뎌 토혈한다. 활성 앰플을 마구 쓰고 간신히 두 명 더 소환하기도 한다.(*174)(*175) → 2부 6.5장에서는 주인공이 범인류사의 마스터임을 숨겨야 했기에 소환 계열 캐스터로 위장하고 이 소환법을 사용한다.(*176) 소환한 서번트의 보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영법사의 병사를 소환한다고 위장하기도 한다.(*177) 정체를 밝힌 후에는 대규모 전쟁에 투입된지라 소환하다 마력이 부족해서 활성 앰플을 맞거나 소환하는 횟수를 아끼거나 한다.(*178) → 이러한 일시적 서번트 소환은 운명력도 소모한다.(*179) 그리고 앰플을 사용하면 나중에 몸이 탈나니 되도록 안 쓰는게 좋다 한다.(*180) ■ 칼데아 식 소환은 서번트의 복장에 제약을 가져온다. → 서번트가 소환될 때 입고 오는 복장을 영의라 한다. 마력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마력을 소모하면 영의를 복제해서 남에게 넘길 수도 있다.(*181) → 칼데아 시스템으로 소환한 서번트는 위에서 말한 영의, 그리고 영기재림과 랜서(스카사하)의 특제 원초의 룬 같이 영기 그 자체를 고칠 수 있는 수단이 아니면 복장의 변경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하와이로 갈 적 그냥 영체화해서 가기로 했으나 비행기를 타 보겠다고 잔 다르크 얼터가 거부해서 무기를 영체화 시키고 서번트로서의 복장은 인식 저해의 마술을 걸어 위장하는 등의 수고를 하게 되었다. 예외가 있다면 변화 스킬을 쓰는 것인데 변화로 바꿀 수 있는 건 자신이 한 번이라도 자신이 그런 걸 했던 걸 본 적이 있어야 가능하므로 수영복이랑 연이 없을 전설 속 인물인 버서커(이바라키도지)로는 무리였다.(*182) → 단순한 천의 면적은 마력 소모를 통해 늘릴 수 있다. 다만 이러면 전투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비효율적이다.(*183) → 여름이 되면 영기를 손 댈 수 있는 자에게 부탁하거나 외부 요인으로, 아니면 간절한 소망을 품은 자의로 영기 변화를 일으키는 서번트들이 생긴다. 수영복으로의 영기변환인데 원래 의미의 영기변환과는 차이가 있어 모습만 바뀌고 내면은 거의 그대로다. 이를 임시로 서머 영기변환이라 부르고 있다.(*184) 메인 스토리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본래 칼데아에 있던 서번트가 수영복 영기로 변했다가 필요하면 원래 영기로 돌아올 수 있는 식으로 묘사되나(*185) 마이룸 대화에서는 본래 영기와 수영복 영기가 별개의 서번트로 나뉘어 서로 회화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186) ■ 특이점은 현실이기도 하고 가상의 세계이기도 하기에 주인공이 거기에 있는 것 만으로 존재가 애매해진다. 이를 칼데아에서 의미소실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존재증명을 세운다. 이게 없다면 주인공의 본래와 다른 미묘한 수치(능력)을 가진 가상의 존재가 칼데아스에 비추어지고 그 결과 2016년의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칼데아의 관제실에선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흔들릴 것 같으면 수치를 정상치로 돌리는데 겉으로 보기에 통신만 하는 것 같은 로마니 아키만과 그 옆의 스탭들은 이 작업을 하느라 죽을 맛이라 한다.(*79) → 본래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백업 없이는 못 했으나 4장 런던 특이점 해결 직후 다빈치가 로마니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하라 해서 이후로는 다빈치가 서번트로서 싸우러 가도 로마니와 스태프들 만으로 어떻게 됬다. 덧붙여 특이점이 칼데아의 시간과 가까울수록 존재증명의 난이도는 쉬워진다.(*80) → 1.5부 1장에서는 로마니가 사라졌기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이 일을 맡는다.(*81) 2부에서는 주 배경이 이문대라 등장하지 않다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복구할 때 코핀을 개량한 결과 시간이동이 아닌 공간이동을 위해서 레이시프트를 썼다면 딱히 존재증명을 안 해도 의미소실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82) ■ 서번트를 소환한 마스터가 있으니 령주 시스템은 있으나 다른 작품둘과 달리 칼데아의 령주는 명령권의 기능은 희박하며 단순한 마력 리소스로 다루어져 서번트에게 령주의 마력을 기반으로 한 마술을 걸어 강화하거나 치료하는 데 쓰인다. 주인공이 작중에서 명령권으로 쓰는 일은 없지만 일단 다소의 효과는 있다. 사용자가 뛰어난 마술사라면 몰라도 지금 상태로 절대명령은 힘들다.(*187) 룰러(셜록 홈즈)에 따르면 지금까지 주인공이 서번트에게 령주를 강제 명령권으로 쓴 적은 한 번도 없다 한다.(*188) 마력과 복잡한 기술을 사용하여 재충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칼데아 베이스에서 마력로 여러 기와 접속하는 것으로 재충전이 이루어진다.(*189) 막대한 리소스를 소모할 각오를 하면 예비 령주를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방황의 바다의 마력로 여럿과 기술자들의 철야로 예비 3획을 만들거나 했다(*190) 대강 칼데아 식 소환 규격에 맞춰 소환된 시황제라면 령주로 제어할 수 있고 시황제가 이문대에서 발휘한 수준의 힘을 되찾으면 안 먹힌다.(*191) 이러한 성능 저하는 의도적인 다운그레이드로 본래보다 성능을 떨어뜨린 만큼 보충이 용이해졌다.(*192) 인게임 상에서는 유저가 펑펑 쓰지만 시나리오 내에서 령주를 사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지금까지 묘사가 나온 것은 다음과 같다. → 아르스 노바에 의해 붕괴하는 비스트(게티아)와 싸울 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남긴 로드 카멜롯으로 게티아의 공격을 막고 령주를 써서 후려팼다.(*193) → 2부 프롤로그에서 한동안 데미 서번트화를 못 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다시 변신시키기 위해 사용하고(*194), 이문대의 적과 싸우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령주로 백업했다.(*195) → 낙하하는 운석을 막기 위해 버서커(스파르타쿠스)에게 도약하라고 사용했다.(*196) →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를 저격하다 신조병장의 반동 때문에 양 팔과 영기가 박살난 아쳐(초인 오리온)에게 령주 3획을 모두 써서 복구시킨다.(*197)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오르테나우스에 블랙배럴 레플리카를 증설하였는데 탄환이 령주다. 령주를 영자 챔버에 장전하는 것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지닌 마력, 체력, 운명력을 쥐어짠다. 마슈가 조준하고 주인공이 트리거를 당긴다.(*198) 단발 사용을 전제로 만들었지만 그나마도 단발로 쏜 후 고도의 치료술식을 준비하지 않는 한 주인공은 죽는다. 준비해서 버텼더라도 회복 없이 연발로 쏘면 심장마비 행이다. 령주가 탄환이기에 쏠 수 있는 건 전부 충전되었다는 가정하에 3발이다.(*199)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블랙배럴의 본 기능은 마슈의 몸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운명력에 부하가 걸린다며 가능한 쓰지 말라 하며 단순한 마력 압축에 의한 포격만 쓰도록 권장한다.(*200) 실제로 이걸 뻥뻥 쓴 대가로 2부 7장 기준 주인공의 운명력이 삼류 수준으로 떨어졌다.(*201)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자신의 단독현현과 령주를 조합해 초초초고속이동을 해냈다.(*20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 가상 세계로 납치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컨디션이 망가졌는데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영자화에 오차가 생겨 둘의 접속이 최적화되지 않아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엘트남의 비전 에테라이트를 주인공에게 심어 정상적인 싱경회로의 대용으로 삼은 후, 영자화과 관련된 마술회로에 관여하기 위해 마술회로와 직결된 령주 시스탬을 매개로 경로를 강제로 만들었다. 주인공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령주와 마술회로 일부가 에테라이트로 대응되었고 제어하는 건 시온이므로 두 명이서 하나의 마스터가 되었다.(*203) → 성능 저하 때문에 단독으로 공간전이를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칼데아의 시설을 통해 직접적인 백업을 받거나 특이점이나 명령대상이 령주나 술식에 무언가의 영향을 주는 경우 발동할 수 있다.(*204) ■ 애당초 좌에 존재하지 않는 자가 서번트화 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뻥 터진 인리붕괴와 특이점의 영향이다. 인리정초 적으로 어느 가지에도 연결되지 않은 세계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205) → 랜서(스카사하) 스카사하는 오래 산 결과 반 신령이 되었으며 세계의 외측,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 몸을 두고 있다. 그 결과 마경의 지혜라 불리는 것을 얻었으나(*206) 대신 인간처럼 죽을 수 없다. 세계의 외측이 사라지지 않는 한 벗어날 수 없다. 성배를 얻는다면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자를 보내 달라 한다.(*207) 죽을 수 없으므로 영령의 좌에 존재하지도 않으니 일반적으로는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예외적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소각으로 그림자 나라도 사라져서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이 상태에서 전사로서 싸우고 패배한다면 죽을 수 있다 한다. 단지 너무 강해서 전사로서 그녀를 쓰러뜨릴 자를 구하는 것이 문제다.(*208)(*209) → 어쌔신(에미야) 본래 에미야 키리츠구는 영령이 될 수 없으며 따라서 좌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인리붕괴가 일어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여기에서만 있을 수 있는 IF라는 명목으로 수호자로 성립되었으며 이에 따라 서번트로 소환될 수 있게 됬다.(*210) → 캐스터(아이리스필) 애당초 영령은 커녕 싸울 일 조차 드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지만 알 수 없는 기적같은 계기로 대성배로 돌아갔을 어느 세계의 아이리스필이 분령이라는 개념으로 성립해 영령이나 좌라던가에 관계 없이 일시적인 서번트화를 이루었다. 본래 그녀가 몸을 담은 대성배는 오염되어 있지만 이 분령 아이리스필은 아내이자 어머니인 측면이 크다. 그 성질은 신령 중에서도 대지모신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으며 그렇기에 신령은 아니지만 성질이 가깝다는 이유로 여신의 신핵 스킬 랭크 C까지 지니고 있다. 자신과는 먼 곳에 있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되는 수호자 어쌔신(에미야)를 지키려 한다.(*211) → 어쌔신(잭 더 리퍼) 어쌔신 클래스의 잭 더 리퍼는 본래 인간령의 좌에 있어야 할 소녀들이 반영웅 잭 더 리퍼라는 군집체로 반영웅의 좌에 등록되어 성립된 영령이다. 고로 서번트로 소환되어 직접 간섭이 가능한 상태에서 영체를 본래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내는 의식인 세례영창을 쓰면 소녀들을 인간령의 좌로 돌려 보내고 어쌔신 잭 더 리퍼의 존재는 사라져 버린다. 이것이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실현되어 현재 좌에 어쌔신은 남아 있지 않다.(*212) 하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가 소각되었고 과거에 생겨난 특이점들은 세계가 흔들흔들 하는지라 좌에서 제거된 어쌔신이 다시 출몰할 수 있었다. 4장 런던의 특이점을 해결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부활한다.(*213) → 아쳐(세이 쇼나곤) 타입문 세계관의 세이 쇼나곤은 마쿠라노소시를 다 쓴 후 모든 것을 버리고 미련 없이 궁정을 떠났는데 이것이 인리를 지키는 수호자로서 부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영령이 될 수 없는 존재였다. 2020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의 왜곡된 쇼나곤에 대한 감상이 성배와 반응해서 시키부가 생각한 나쁜 쇼나곤이 만들어진 후 그것의 카운터로 진짜 쇼나곤이 소환되고 이벤트를 겪으면서 봉인한 가인의 면모에 새로운 가능성을 겸비시켜 엉망진창의 인싸 영령으로 좌에 등록되었다고 한다.(*214) → 베디비어 본래 영령이 될 수 없었지만, 6장의 고행 끝에 성검을 반납했고, 그 결과 사자왕의 깜짝 도움인지 그의 활약을 세계가 인정한 건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무튼 혼이 소멸하는 것을 면하고 정식 영령이 되며 칼데아에 부를 수 있게 된다.(*215)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칼데아에 소환되는 것 한정이다.(*216) → 캐스터(멀린) 살아 있는 몸으로 칼데아를 돕던 멀린은 기어이 7번째 레이시프트 장소가 자신이 태어나기 전인 기원 전 2600년 메소포타미아라는 것을 이용해 '내 몸이 없으니 이 세계에 있어서 난 죽었다고 가정한다' 는 어거지를 써서 서번트 캐스터(멀린)으로 등판하는 데 성공했다.(*217) 한편 칼데아의 소환에 불려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단독현현 스킬을 사용해서 서번트인 척을 하는 것이다.(*218) → 잔 다르크 얼터 본래라면 존재할 리 없는 룰러(잔 다르크)의 다른 측면인 얼터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1장 오를레앙에서 캐스터(질 드 레)가 성배로 만들었다.(*219) 아무튼 이것으로 창조되었고 원본 잔 다르크도 이 측면을 인정한 것으로 (*220) 서번트로 소환이 가능해졌다.(*221) → 킹 핫산 생사의 경계가 불분명한 곳에서 죽음을 계속 접해 존재가 불명확하며 생명이라 부를 수 없는 자연현상의 영역이 되었다.(*222) 살아 있으면서 죽어 있는 전설이기에 제대로 된 영령이 아니지만 마음 먹으면 자의로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되는 것이 가능하다. 비슷한 짓을 하는 캐스터(멀린)과 다소 연관성이 있다.(*223) → 니토크리스 얼터 본래 통상 영기인 캐스터(니토크리스) 때 종종 보여주는 성난 신벌 집행자로서의 측면이 극단적으로 강하게 드러낸 상태가 얼터로 취급된다. 본래 천공신 호루스로서의 파라오가 아닌 명부신 아누비스가 현현한 상태다. 세계가 불안정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 가능하며 본래의 인류사에는 소환될 수 없는 존재다.(*224) 칼데아 소환식으로도 소환 불가능하지만 이문대 남미에서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얼터로 영기를 변경할 때 그 자체가 인연이 되어 소환이 가능해졌다.(*225)(*226) → 포리너(반 고흐) 화가 고흐와 그리스 신화의 클리티에가 섞인 환령융합령 서번트로 이런 기괴한 상태로 소환되는 건 인리가 흔들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가능하다.(*227) → 의사 서번트 중 거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에 대해서는 의사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칼데아 식 소환 서번트들은 레이시프트 한 상태나 칼데아 시설 안에서라면 칼데아의 전력을 이용한 마력 공급을 받지만 레이시프트 없이 그냥 칼데아 밖으로 나가 버리면 공급이 끊겨서 활동할 수 없게 된다. 실체화에 필요한 마력을 전지로 지급하는 것으로 나갈 수 있다.(*228) ■ 일반적으로 영체인 서번트는 영핵이 손상되면 돌이킬 수 없는 치명상을 입은 거나 같으나 칼데아는 수수께끼의 기술력으로 서번트를 집어넣으면 며칠 내로 영핵의 손상마저 수복하는 회복 포드를 만들어서 쓴다.(*229) ■ 인게임 상에서 서번트가 경험치를 습득하면 레벨업을 하는데 설정 상 이는 본래 능력을 되찾는 과정으로 딱히 성장하는 건 아니다.(*230)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넬리코는 레벨업을 하면 오드의 생성량이 늘어난다고 이야기한다.(*231) ■ 스킬 강화 시스템도 칼데아만의 것이라 한다.(*232) ■ 그 외에도 칼데아 소환식에는 미지의 부분이 엄청 많다.(*233) ■ 칼데아는 서번트를 소환하게 된 이후부터 귀향이라는 시스템을 운영했다. 서번트들이 고향으로 가면 손상된 영기가 복원되는 효과(잃었거나 잊은 자신의 원전을 재확인하고 재출력함)도 있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경우도 있어 희망하는 서번트에게 1년에 한 번 7일 간의 귀향을 허가했다. 자세한 설명은 안 해 주지만 지구가 백지화된 상태에서도 귀향하는게 가능하다 한다. 여름 휴가와 대비되는 겨울 휴가라는 느낌이다. 한편 스톰 보더가 습격받을 경우 귀향 간 서번트들이 강제 송환되어 트리톤 엔진에 무리가 간다는 문제가 있다.(*234)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시기에는 칼데아의 서번트 중 8할이 귀향을 가 버린지라 위태로워졌다. 이리 된 건 '고향에서 산타를 기다린다 → 칼데아에서 선정된 그 해의 산타 서번트가 선물을 전해주러 온다 → 선물 GET'이라는 공식이 성립해서이기도 하다.(*235) 1.5부의 칼데아에 대해서. 종장에서 모든 것을 끝낸 후에는 지구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칼데아 바깥의 인간들은 1년 간의 공백이 새겨버렸다. 눈을 떠 보니 1년이 지나 버렸다는 상황이다. 그간 인연을 맺어 온 서번트의 경우 이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칼데아에 있었던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리고 일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내버려 둘 수 없다는 소수의 서번트만 남고 돌아갔다. 레이시프트를 사용하면 다시 불러낼 수 있지만 세계가 이 꼴이 되었으니 레이시프트가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 한다.(*236) ■ 로마니 아키만이 사라졌기에 그가 하던 존재증명 세우기는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맡았다.(*237) ■ 이 사건의 범인 중 하나인 레프 라이놀은 형식 상 칼데아의 고문인데다 뒤를 봐 줘야 할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도 소멸했기에 당장 시계탑의 높으신 분들이 찾아와서 인원 재편성이라는 명목으로 1년 간의 공적을 빼앗고 잘 하면 살아남은 자들을 봉인지정에 쳐 넣을 예정이다. 스태프들은 그나마 주인공(그랜드 오더)이라도 살려 보려고 주인공이 이루어 낸 모든 공적을 없었던 걸로 데이터를 변조했다. 정치싸움에 휘말려 죽을 위험은 사라져도 그간 이룬 것을 외부인이 모르게 되는 것이나 함께 싸워 온 자들이 알아 주면 상관 없다며 주인공은 이를 덤덤하게 받아들였다.(*238) ■ 바깥 세상이 정상으로 돌아온 상태에서 아직 도주한 마신주들이 깽판을 치는지라 나름대로 대책을 마련했다. 대표적인 것은 전 세계에 국원을 뿌렸다. 마술사, 악마학이나 엑소시즘 전문가 등을 고용해 수상해 보이는 도시에 배치했다. 본래 이런 일은 로마니 아키만이 특기이나 메뉴얼만 남기고 사라졌기에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맡아서 했다.(*239) ■ 4장 세일럼에 와서 슬슬 문제 사항이 안정화되어 가자 시간 도약마저 가능한 레이시프트가 골칫거리가 되었다. 새로운 소장이 취임할 예정이고, 마술협회와 국제연합이 마지막 마신주의 잔향을 처리하면 레이시프트를 막아버리기로 했다. 새로운 소장의 허락이 없으면 레이시프트를 못 할 예정이다. 또한 칼데아의 노심이 딱 레이시프트 1회 할 마력만 주어져서 세일럼에의 레이시프트가 1.5부 마지막 레이시프트로 불렸다.(*240) ■ 4장 세일럼의 배경이 되는 통칭 미스트는 일반 통신은 물론 마술적인 통신까지 통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침 폭주해 버린 근미래관측렌즈 시바의 부산물인 백도어를 활용해 령주와 칼데아에 남은 서번트의 연결 구조를 사용하는 통신기를 쓰게 되었다. 령주를 지닌 주인공(그랜드 오더)만 쓸 수 있다.(*241) ■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서번트마저 죽여버리는 메소포타미아 특제 수메르 열이 칼데아를 침략하자 다 죽어가면서 오기로 버티던 캐스터(길가메쉬)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강제 레이시프트시켜 명계로 보내준다.(*242)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그간 레이시프트 시스템 쓰는 걸 몇 번 보고 자신을 포함해 몇 명 밀항시키거나 한다.(*243) 2부 프롤로그 1부 종장이 현실 시간에 맞추어 진행된 것 처럼 2부의 프롤로그도 현실의 2017년 12월 26일부터 시작했다. ■ 아종특이점과 72 마신주의 생존자를 모두 처리하고 2017년 12월 26일이 되어 소장 대행 일이 안 끝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최후의 히든카드로 숨긴 룰러(셜록 홈즈)만 남기고 전 서번트가 퇴거하였다.(*244) 마술협회의 입장에서 보면 칼데아의 항전은 기록으로만 남은 활약인데다 협회의 허락을 맡지 않고 인사이동하거나 일반 스테프에게 기밀을 알려주거나 본래 7기로 제한된 서번트 소환을 마구 남발하거나 한 것 때문에 범죄자로 간주된다. 그래서 죄질을 판정하기 위해 사문회를 열기로 했다. 사문회가 끝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직원들이 해고되고 새로운 소장에 의한 신 칼데아가 발주한다.(*245) ■ 27일에 도착한 신 소장 고르돌프 무지크는 시계탑 쪽에서 신용할 수 없는 마술 이론을 쓰며 12 로드에 먹칠한 어설픈 사기꾼 집단이라 까이는 칼데아를 가치가 있다고 여겼다. 마침 러시아 쪽 용병회사 NFF 서비스가 칼데아를 사라고 접근해 와서 본래 7개 부문으로 나뉘어 기술만 시계탑이 빼 먹을 예정이었던 칼데아를 전 재산을 바쳐 통째로 사서 신 소장이 되었다. NFF 측에서 서번트는 다 퇴거했고 남은 건 찌꺼기 같은 스탭 뿐이라 해서 작정하고 독단으로 100명을 넘어가는 시계탑의 요원을 동원해 다짜고짜 청문회고 뭐고 전원 구속하려 했으나 소장 대리로 남아 있던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머리가 잘 돌아가는 걸 보고 작전을 변경해 스태프들을 중죄인으로 취급하되 사문회는 받게 해 줬다.(*246) ■ NFF 측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속해 있었던 A팀을 노린다. A팀은 본래라면 각자 서번트를 소환하여 7기의 마스터와 서번트라는 편성으로 레이시프트를 할 자들이었으나 1부 프롤로그의 사고로 전원 코핀 안에 동면 상태로 있었다. 그들을 제외한 47인의 마스터들은 1.5부 시점에서 한 명씩 동면을 풀어 순차적으로 해병시켜 주었으나 A팀의 코핀은 특수한 구조라 동면을 풀지 않았다.(*247) 신 소장이 오면서 NFF 측의 스테프가 해방시키려 했다. 칼데아의 배태랑 스탭도 A팀의 소생 수술은 어렵다 하는데 막 온 기술자가 한다면 십중팔구 실패해 전원 사망할 것이며 반대로 그들을 죽이는 것이 목적일지도 모른다고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추측했다.(*248) ■ 게임 상에서도 리얼 타임에서도 4일이 흘러 31일이 되었다. 사문회는 끝났지만 고르돌프의 기술로는 A팀이 봉인된 코핀을 열 방법이 없어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하라고 시키자 12시간만에 열어 줬다. 하지만 내용물은 비어 있었고 동시에 칼데아스가 지구 바깥의 천체를 관측할 수 없다고 하면서 균열이 일어나고 시바는 정지해 버렸다. 그리고 칼데아가 적 세력에게 침공당했다. 고르돌프의 사병은 전멸당한다.(*249) → 적은 칼데아스를 노리는지라 상대적으로 지하 시설의 점령에는 소흘했고 그래서 칼데하 지하의 쉘터로 쓸 수 있는 컨테이너에서 농성하기로 했다.(*250) 서관의 스태프들은 탈출할 수 있었지만 동관의 스테프들은 수수께끼의 적 측의 서번트에 의해 모조리 눈에 짓눌러 사망했다.(*251) → 쉘터에서 마술협회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으나 방송 스피커로 전 소장의 유언랑 똑같은 절규를 하는 고르돌프를 구하기로 한다.(*252) 어떻게든 탈출에 성공하기 직전 코토미네 키레이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심장을 뽑아 죽인다.(*253) 쉘터로 쓰는 컨테이너에 도착한 11인은 6000m 높이에 있는 칼데아에서 컨테이너가 사출되어 내려갔다. 적의 저격으로 컨테이너가 박살났으나 사실 내용물은 반 년 동안 만든 특수 차륜 허수잠항정 섀도우 보더였다. 그리고 네비게이션을 위해 다빈치의 소녀 모습을 한 인공 서번트가 탑재되어 있었는데 조금 전 심장 뽑혀 죽은 다빈치의 기억이 그 스페어 보다에 들어가서 기억 만이라면 이전과 같은 저랭크 서번트 다빈치로 부활했다.(*254) → 남극은 일개 사단에 가까운 숫자의 적으로 뒤덮혀서 어디에도 탈출할 곳이 없었다. 그래서 칼데아 초기에 상정되었지만 어려움과 위험성 때문에 폐기된 '페이퍼 문'을 쓰기로 한다. 당초부터 섀도우 보더는 이것을 쓰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에 관해서는 섀도우 보더 항목을 참조할 것.(*255) ■ 침략자들은 A팀의 리더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입을 빌려 포부를 밝힌다. 인류의 문명은 올바르지 않고 그 성장은 정답이 아니라 부른다. 현재의 인류의 올바른 역사를 인리정초적으로 부르는 '범인류사'는 틀렸으며 그걸 올바르지 않아 평행세계에서 제외된 역사인 '이문대(로스트 밸트)' 출신인 자신들이 바로잡겠다 한다. 그들이 바로잡겠다는 방법은 범인류사를 처분하고 다시 신대를 부활시키는 것이다.(*256)(*257) ■ 마스터 적성 A인 자들이 모인 A팀은 다종다양한 성격을 갖고 있지만 다들 실력주의자라 자신들 대신 활약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경의를 표할 거라 한다. 특히 반 정도는 주인공과 마음이 맞는 인물이라고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평했다.(*258) 자세한 내용은 각 캐릭터 항목을 참조할 것.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 → 오페리아 파무르솔로네 → 카독 제무르푸스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 → 아쿠타 히나코 → 베릴 가트 → 데이비트 젬 보이드 ■ 성당교회에서 코토미네 키레이를 파견했다.(*259) 이 남자의 정체는 코토미네 키레이의 시체를 기반으로 그레고리 라스푸틴이 빙의한 특수한 의사 서번트인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다. 여기서 말하는 특별하다는 건 의사 서번트로서 얻은 서번트 부분이 만족하고 성불해도 코토미네 키레이로서의 부분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라스푸틴의 부분은 2부 1장 이문대 러시아에서 캐스터(아나스타샤)를 차르로 만드는 소망을 품고 있었고 그것이 이루어지자 사라졌다. 남은 코토미네 키레이의 부분은 외계의 신의 첨병이기도 하고 해서 다음 일을 하러 가 버린다.(*260)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약에 대비해 협회에 제출할 소환한 서번트 목록에서 이름을 지워 버린 룰러(셜록 홈즈)가 남아 이것 저것 했다. 다빈치가 해야 했던 마술협회의 동향 조사, 영기 그래프 은닉, 각 서번트의 퇴거를 대부분 홈즈가 맡았다. 그리고 그 간 소환한 영령의 영기 그래프를 트렁크에 저장해 두었다. 강한 영맥과 전력을 확보하면 이것으로 퇴거한 서번트들을 다시 불러올 수 있다. 본래는 고르돌프 무지크의 폭거에 대비하려고 만든 거지만 칼데아가 이문대 측에게 습격당하면서 이것이 노려졌다.(*261)(*262) ■ 비상 사태에서 칼데아가 레이시프트가 가능하다는 것을 실전에서 증명한지라 동면에서 해방된 나머지 마스터들은 레이시프트의 적성자로서 엄청난 금액으로 정보가 팔려 나갔다.(*263) 덤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퇴직금이 어마어마하게 높다.(*264) 2부의 칼데아, 통칭 노움 칼데아에 대해서. 극소수의 칼데아 멤버가 섀도우 보더를 타고 허수공간으로 도주한 후 보더 안에서 1주일, 바끝 시간으로는 3개월 후에 유일하게 접점이 있는 이문대 러시아로 부상했다. 그렇게 1부 때보다 더 최악의 상황에서 인리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이문대 러시아와 북유럽에서 고생한 끝에 간신히 방황의 바다에 합류했고 거기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도움을 받아 방황의 바다 시설 중 일부를 개조해 새로운 칼데아를 만든다. 그 중 시온이 새로 만든 트리스메기스토스 2호기가 안치된 관제실의 디자인은 개조하기 전 부터 칼데아의 것과 완전히 같았다.(*265) 아무튼 2주 만에 남극의 칼데아와 거의 같은 구조를 복원해 냈다.(*266) 아무튼 이 새로운 칼데아는 노움 칼데라아 불린다. ■ 노움 칼데아가 된 후의 싸움에 대해서. → 시온에 의해 이문심도라는 개념(이문대가 범인류사를 부정하는 정도. 범인류사에서 얼마나 일탈했는가를 기준으로 매겨짐)과 남은 다섯 개의 이문대를 설명받았다. 대서양의 중심에 있는 백지화 전의 바다를 가진 이문대이자 공상수의 발생원이며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있는 곳은 4대문명 이전 1만 2천 년 이전에 있었던 고대 문명은 말 그대로 최종 보스의 근거지이다. 중국과 인도의 이문대는 경계의 폭풍의 벽을 넓힐 생각이 없고 영국의 이문대는 별에 적응하지 못 해 수 개월 내로 절멸할 예정이며 폭풍의 벽이 아닌 빛의 벽에 가로막혀 있다. 남미의 이문대는 이문심도는 높지만 문명이 거의 죽어서 인류사에서 매우 이례적이지만 다른 인류사와 겨룰 성질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었다.(*267) → 칼데아는 대서양 이문대를 침공하기로 하고 그걸 위해 섀도우 보더에 본격적인 항해 기능을 넣으려고 한 달 정도 잡고 개조하기로 했다. 그러던 것이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과거 고르돌프 무지크에게 넘겼던 립스틱을 좌표 삼아 방황의 바다 내부에 침입해 독을 먹여서(케이크에 독을 넣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노렸는데 'for 주인공'이라 적혀 있음에도 고르돌프가 멋대로 주인공이랑 나눠 먹다가 둘이 사이 좋게 중독되었다) 일이 틀어졌다. 선쇠명맥(仙衰冥脈)이라는 이 독은 2018년의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 염기배열이라 현 인류로는 재현도 해독도 할 수 없었다. 독의 내성을 가진 주인공은 감기 정도의 증상만 나타났지만 고르돌프는 10일 후 죽을 판이라 아마도 그걸 구할 수 있는 걸로 추정되는 이문대 중국으로 먼저 출발한다. 방황의 바다에서 제로세일을 하면 중국까지 섀도우 보더로 하루 만에 갈 수 있었다.(*268)(*269) 아무튼 여기도 공상절제한다. → 4,5장은 딱히 노움 칼데아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 않고 칼데아 측에서 출병하는 형태가 된다. 대신 매번 준비를 열심히 하고 가지만 상대의 전력이 상식을 넘어서 현지에서 고생한다. 4장 인도는 아르주나 얼터가 마하 프라라야로 세계를 리셋시키는지라 섀도우 보더의 허수잠항으로 도주하는 신세가 되었고(*270) 5장 대서양은 가기 전 노틸러스의 동기화를 완전히 끝내서 의기양양하게 출발하나 칼데아의 사람 피셜로 그 곳은 고작 배 한 척으로 어떻게 할 만한 곳이 아니었다.(*271) 라이더(오디세우스)가 이끄는 함대와 우주 궤도에 위치한 진체 아르테미스의 일방적인 공격에 노틸러스가 사용불능이 되었고 칼데아와의 통신도 끊겨 이문대 러시아 때 처럼 맨땅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272)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5부 시기 1년 동안 영기 그래프를 하나하나 서번트들의 것을 새겨놓은 지라 그래프를 트리스메기스토스2에 접속시키고 남극에 있던 시절 퇴거시킨 서번트를 다시 소환하면 그 때의 기억이 이어지게 되었다.(*273) 그리고 시온이 2019년 1월 1일 새해 선물 삼아 이것 저것 개조해서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다시 만들어냈다. 시바 대신 페이퍼 문을 사용하며 칼데아스가 없기 때문에 넘어가는 시대에 제한이 생겼다. 이문대에 게입하는 건 불가능하며 특이점만 개입 가능하다. 지구가 백지화 된 후의 특이점은 해를 끼치지 않지만 백지화를 해결하고 나면 다시 문제요소로 돌아가 버리기에 미리 레이시프트로 개입해서 제거한다는 느낌이다.(*274) 코핀은 시온이 보다 발전시켜서 시간이동이 아닌 공간이동을 위해서 레이시프트를 썼다면 딱히 존재증명을 안 해도 의미소실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275) ■ 시온이 아틀라스 영자P(고향 포인트)인가 뭔가로 온갖 식재와 오락을 준비해 두었다.(*276) 그리고 어디서 구해오는지는 모르지만 해산물을 잔뜩 가져온다.(*277) ■ 5장 시점에서 살아남은 스태프는 토마린, 카와타, 옥타비아, 칭, 카얀, 엘론(훗날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 풀네임이 세레제이라 엘론으로 밝혀짐), 마카스, 징글 아벨 뫼니에르, 고르돌프 무지크, 마슈 키리에라이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11인이라 한다.(*278) 6장에 와서 좀 더 상세하게 설명되는데 토마린과 카와타는 오퍼레이터, 옥타비아는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조수, 칭은 차량 정비사, 카얀은 병기정비 및 설계 담당, 엘론은 기록 서기관, 마카스는 영자공학 정비사다.(*279) ■ 2부 퉁구스카 이벤트에서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토벌하러 일행이 출발했을 때 트리스메기스토스 2호기가 칼데아가 전멸할 거라고 결과를 두 가지 산출했다.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이를 출발하는 일행에게 알려주지 않았다.(*280) 첫 번째는 칼데아가 순조롭게 코얀스카야의 숨통을 끊는 경우의 수로 만약 이 길을 선택했으면 무조건 코얀스카야의 자폭으로 전멸했을 거라 한다. 라이더(태공망)의 제안으로 코얀스카야와 대화하는 길을 택했기에 이 전멸의 길은 피했다.(*281) 두 번째는 2017년 12월 31에 이성의 신이 노움 칼데아에 직접 공격을 걸어 온 것이다. 아무도 찾아내지 못 할 것으로 예상된 방황의 바다의 위장은 이성의 신이 진심으로 임하자 3초만에 찾아졌고 거기에 의사 블랙홀을 날려줬다. 15분 뒤에 착탄하는지라 일행들이 스톰 보더에 탑승해 도주하는 사이(본래 시온은 스톰 보더를 다음 기지로 삼을 생각이었다)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방황의 바다의 다섯 문을 닫고 온다며 탑승하지 못 했다.(*282) 그 과정에서 페이트 시공의 네로 카오스... 그러니까 포아블로 로와인인 자가 재생(가누)의 문에서 잠깐 나온다. 진짜 방황의 바다를 만든 자 중 한 명의 제자로서 허락 맞고 나와서 방황의 바다 본체는 까마득한 과거에 인류와 신의 눈에서 자신들을 격리하려고 우주에서 소실시켰고 다섯 문은 타임 게이트고 지구의 각 시대에 나타났던 방황의 바다는 과거에 있던 방황해에서 시대에 드리운 그림자에 불과하고 이걸 부숴 봐야 과거와 미래에서 소실된 본체에는 아무 타격이 없다고 알려준다. 덤으로 방황의 바다에 소속되는 조건은 문이 열리는 순간 그 앞에 있는 거라며 자신이 다섯 번째 문을 열어놨으니 시온에게 오고 싶으로 오라고 한다. 시온은 방황의 바다 입장에선 이성의 신이 아무래도 좋은 안건이지만 자신과 칼데아에게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그걸 우선시해야 하기에 이번 기회는 포기하겠다 한다. 이에 포아블로 로와인은 시온을 검은 대지에 태어난 소녀이며 고독하게 명계를 나는 새처럼 나아가라 한다(*283) 스톰 보더는 무사히 탈출했고 이성의 신은 방황의 바다의 에너지를 초압축시킨 후 해방하는 식으로 자폭시킨 시온에게 발이 묶여 못 따라왔다. 그리고 시온은 우미인과 비슷한 원리의 존재의 확률조작을 사용해 폭발에 휘말리지 않고 보더로 귀환했다. 트리스메기스토스Ⅱ를 보더에 이식했으며 이성의 신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불규칙적으로 이동할 것이기에 앞으로 대규모 작전은 한 번이 한계라 한다. 아무튼 이것으로 칼데아의 베이스는 스톰 보더가 되었다.(*284) ■ 퉁구스카 이벤트 후 스톰 보더에 트리스메기스토스 II와 시바의 본체를 탑제하고 떠돌게 된 칼데아는 유라시아 대륙을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가끔 착륙해 남은 건물을 영자 변환해서 자원을 보급하거나 하다가 최종적으로 이성의 신에게서 안전하다고 트리스메기르토스가 예측한 북국권에 머무르게 되었다. 이후 6장에서 얻은 성검의 에센스를 무기화하는 것이 완료되었으며 시뮬레이션에 의한 시운전을 필요한 횟수만 하면 되게 되자 이성의 신과 결판을 내기 위해 마지막 이문대인 남미로 향했다.(*285) 그런 와중 과거 최대급의 인류사에 대한 직접공격으로 여겨지는 대규모 특이점이 관측되었다.(*286) 시대는 서력 1700년보다 이전이며 최저 100년 정도의 오차가 있고 관측가능한 식물의 분포로 미대륙임이 판명되었다. 신대 수준은 아니지만 마력의 관측차가 큰 규모로 변동해 마력의 파동이 끊임없이 생겨났다. 대군보구를 난사하는 느낌이었다. 인리정조차는 ERROR고 레이시프트 적성자는 룰러(셜록 홈즈), 버서커(블라드 3세)였고 여기에 오르테나우스 정비가 끝나는 대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따라가기로 한다.(*287) 일곱 특이점과 비슷한 규모다. 한편 이 특이점에 대해 히에로글리프로 키워드를 적출하자 『문제없음. 반란하라. 瞼瞼』라는 메시지가 나왔다.(*288) ■ 2부 7장 시점에서 스톰 보더가 공간단층형 적란운(슈퍼셀), 폭풍의 벽을 돌파해 남미로 진입했다. 그렇게 도착한 이문대는 아직 대지가 나뉘지 않은 중생대 시기의 판게아 대륙이었으며(현실의 판게아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대멸종이 진행중이라 생명은 1도 없는 화산겨울 그 자체의 지옥이었다.(*289) → 이성의 신이 남미에 칼데아가 왔음을 느끼곤 공간전이로 바로 찾아온다. 이 이문대는 자기 홈스테이 장소라며 마침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7기를 한꺼번에 처치해서 기분이 좋으니 의사 블랙홀같은 걸 쓰지 않고 백병전으로 상대해 주겠다 한다. 이에 응해 싸우는데 데미지는 전혀 못 줬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몰드 카멜롯으로 잠깐 이성의 신을 밀어냈다. 이에 기록에서 본 테니스 같다며 마슈가 테니스 영령이라는 드립을 친다.(*290) → 그와 동시에 이문대 브리튼에서 받아 온 성검의 개념을 무장화한 성검병장, 대 이성의 신용 병장으로 범인류사의 정통성, 인리 자체를 탄환으로 장전하는 주포, 흄 배럴 레이프루프를 명중시킨다.(*291) 이성의 신은 그것을 에너지로 변환해 흡수해 버린다. 이성의 신 본인도 뭔 일인지 이해 못 하는 상황에서 주포의 탄환을 광자반응탄에서 갑연금탄으로 바꿔 다시 쏘려 하나 뭔가 온다.(*292) → 대규모 지각 붕괴를 일으키며 이문대에서 뭔가 날아온다. 내부 기압 2000억, 온도 1600만도, 밀도는 물의 160배로 태양과 일치하는 수치였다. 그것과 이성의 신이 힘싸움을 하는 사이 라이더(네모)가 스톰 보더가 위험하다며 칼데아 측을 섀도우 보더로 갈아타 탈출시키려 한다.(*293) 그 태양으로 추정되는 건 빛도 불도 아닌 식물과 광물의 융합체로 태양이자 식물이고 불이자 광물이며 이성의 신을 출력으로 웃돌았다. 그 여파에 휩쓸린 스톰 보더는 완전 대파되었으며 이에 부상을 입은 라이더(네모)는 스톰 보더의 남은 리소스를 나머지 서번트 3기의 소환을 위해 섀도우 보더에 보내고 자신의 마력을 모두 사용해 스톰 보더를 착륙시키겠다 하며 연락이 두절된다.(*294) → 라이더(네모)가 최후의 순간 자신의 배와 유감 마술로 연결해 완전 동기화했다. 이러면 영령 네모의 영기가 그대로인 한 네모의 배는 형체를 유지한다. 스톰 보더가 치명타를 입었을 때 이것으로 데미지를 대신 받았다. 데미지를 받았으니 네모의 영기는 파괴될 예정이었으나 강제로 자기동결에 의한 방어 상태로 들어가 몸의 형상을 유지했고 유감으로 이어진 네모가 형상을 유지하기에 스톰 보더도 어떻게든 형상을 유지하고 불시착했다. 이후로도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보더의 데미지를 계속 부담한다.(*295) 보더를 수복하면 데미지는 사라지겠지만 폭발로 사망한 인간을 원래 형태로 복원하는 것과 비슷한 거라 혼이 입은 상처가 수복되지 않아 그냥 움직이지 않는 시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296) → 여처저차해서 망가진 라이더(네모)는 테페우가 가져온 약과 술식(신화이념, 해명. 인리골자, 해석. 구성영기, 보전. 신앙편력, 정착. 영령 네모의 가장 강한 신념이자 가장 우수한 기능을 강화(부스트). 이는 즉, 치명상으로부터의 복귀. 투영 투여(그라데이션 에어), 불요불굴(네모 오리진) )으로 원상복구 해 준다.(*297) 보더는 쿠쿨칸이 치첸 이차로 옮겨준다. 치첸 이차의 공룡왕은 쿠쿨칸이 칼데아를 친구라 했으니 디노스에겐 그걸로 충분하다며 스톰 보더를 수리하는 데 필요한 자재와 노동력을 무상으로 제공해 준다. (그 와중에 산제물 드립을 친다)(*298) → 이러저러해서 스톰 보더는 함내 시설과 기관실을 빼고 수복을 완료했다. 트리톤 엔진은 재기동 준비 중이고 쿠쿨칸에게 파괴당한 외부 장갑의 재코팅을 시작했다. 전투 가능까지는 10시간 정도, 엔진을 재기동하고 비행 가능해질 때 까지는 20시간이 걸린다.(*299) 하지만 10시간 뒤 제9층의 유독 가스가 사라질 예정이었다. 스톰 보더가 비행 가능해지기 전에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명계행이 이루어질 것이기에 칼데아는 스톰 보더 없이 그들을 막으러 간다.(*300) 작전이 실패하였고 그 사이 완쾌된 스톰 보더로 주포도 쏘고 뭐도 하고 열심히 해서 오르트를 막아냈다. 이에 관해서는 오르트 항목을 참조할 것. → 오르트를 쓰러뜨리고 이문대는 절제했으며 데이비트 젬 보이드와 테스카틀리포카의 반응은 소멸되었다. 노움 칼데아는 데이비트가 알려준 칼데아스의 진실을 보기 위해 남극으로 향한다.(*301) 2.5부의 칼데아와 오디얼 콜에 대해서. 죽을 맛으로 오르트 문제를 해결했지만 그 과정에서 칼데아의 진실이 밝혀진다.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자신이나 키리쉬타리아 보다임 중 하나가 살아남아 칼데아와 대치할 경우 진실을 알려주기로 했다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시작점에 대해 이야기한다.(*302) →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목적인 인리보장은 일곱 이문대가 절재되는 순간 완성되며 그렇게 되면 지구 인류는 138억 광년에 걸친 오명인 '이 우주에 탄생한 가장 저질스러운 지적 생명체'를 뒤집어쓴다. 그 전에 지구를 파괴해야만 원흉인 칼데아스라는 이성을 파괴할 수 있다 한다. 칼데아스는 한 치도 다르지 않은 지구의 극소 모델이지만 오리지널인 지구가 여기에 있으니 그건 다른 별(이성)이며 이성의 신이란 칼데아스 안에서 탄생한 신이고 지구 백지화는 칼데아에서 시작된 계획이다. A팀은 그걸 위해 선정된 장기말이다. 2부의 프롤로그에서 칼데아스가 얼어서 파괴된 것 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캐스터(아나스타샤)가 한 건 칼데아스를 얼음으로 보호하는 것이었다.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라면 습격을 받은 순간 진상을 파악해 칼데아스를 파괴는 못 해도 무슨 오류를 일으켜 계획을 지연시킬 수 있을 터인지라 칼데아스가 자신의 본체를 얼음으로 뒤덮은 걸로 기능 정치를 연출했다. 거기에 속아 칼데아 잔당이 섀도우 보더에 탑승해 남극을 탈출한 건데 탈출하지 않았으면 다 죽었을 테니 탈출은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준비한 시험 문제의 정답이라 볼 수 있다 한다.(*303) → 칼데아가 원인이지만 주인공 일행은 원흉이 아니라 한다. 실제로 인류와 미래를 구해낸 이들은 2017년까지의 인류다운 정의란 시점에서 최고의 스태프라 하며 그렇기에 자신의 플랜을 인정하지 않고 오르트를 저지해 낸다면 일행은 이 여행의 종착지이자 관위지정(그랜드 오더)와 결별하는 땅인 남극으로 향하라 한다.(*304) → 즉 그간 특이점 소거용으로 잘 써 온 칼데아스는 지구를 백지화시키고 이문대를 박은 '이성'이다. 모두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에게 놀아났다. 지금까지는 이 일을 이성의 신이라 불리는 자가 한 것으로 여겼으나 이성의 신 U-올가마리는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칼데아스에 던져져서 소멸한 여파로 생긴 이성의 사도의 한 명이었다. 남극에 있는 자신의 고향 별이라 운운하기도 한다.(*305)(*306)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말한 대로 진상을 보러 남극권에 도착했더니 남극 전체가 로드 카멜롯과 같은 힘을 지닌 인리의 벽으로 둘러싸 스톰 보더의 진입을 막았다. 스톰 보더의 이문대를 지키는 폭풍의 벽도 관통하는 돌격도 섀도우 보더의 허수잠항 침입도 불가능했다. 그러면서 스톰 보더가 떨어지면 사라졌다 접근하니 다시 나타나며 보더에 주는 데미지도 전무했고 에너지가 어디서 공급되는지도 관측이 안 되었다.(*307) → 칼데아의 사람을 자칭하는 자가 갑판에 나타나서 이야기하길, 일곱 이문대를 절제한 결과 칼데아스는 인류사의 기초─── 인리보장천구가 되었다. 그 칼데아스가 위치한 남극은 완전한 범인류사의 영역이 되었다. 노움 칼데아는 본디 존재할 수 없는 엑스트라 클래스를 남용한 결과 범인류사에게 이물질로 인식되었고 이 왜곡을 보정하지 않는 한 칼데아스에 접근할 수 없게 되었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안의 톱니바퀴가 맞물리지 않고 있으며 본디 존재할 수 없는 속성이 어째서 존재하고 그 병기의 정체성을 어떻게 인류사에 접해야 하는가를 이해하고 인정한 순간 길이 열릴 거라 한다. 이를 위해선 지구 각지에 있는 왜곡성, 자각 없는 죄를 청산할 공간을 찾아 해결하는 '이루어야 할 책무의 부름(오디얼 콜)'을 4개... 에서 정정한 3개를 청산하면 칼데아스의 진실이 드러날 것이며 별리는 반드시 찾아오니 그 순간을 맞이할 정신을 손에 넣으라 하고 퇴장한다.(*308)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칼데아스가 악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거라면 데미 서번트 실험도 죄를 물어야 하며, 자신은 그걸 감안하고서 자신의 옮고 그름을 자신이 증명하겠다 한다. 과오로 탄생한 존재라도 선택할 미래는 많이 있고 자신이 받은 수호의 힘은 결코 악한 게 아닐 거라 한다.(*309)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칼데아는 악한 조직이었지만 인리소각 후 남은 스테프가 이끈 칼데아는 개인(어님스피어)이 생각하고 고집하는 미래를 보장하는 게 아닌 범용한 사람들이 널리 상상하는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조직으로 바뀌었다 한다. 왜곡이란 건 특이점과 유사한 뒤틀림일 테니 그 인리의 허물을 발견하여 결백을 증명하자 한다. 칼데아스와 대면하기 위한 드레스코드라며 작전명을 『오디얼 콜』로 하기로 한다.(*310)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칼데아스 항목을 참조할 것. 본격적인 오디언 콜 로마니 아키만 사칭꾼이 문제를 해결하라 했고 그게 칼데아가 누적시킨 왜곡이면 특이점이겠거니 하고 몇 주간 스톰 보더로 백지화된 땅을 둘러봤으나 아무 것도 없었다. 그래서 일단 외부가 아닌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다. 인리정초반이란 장치를 만들었는데 이는 지금까지처럼 인류사의 인리정초를 측정하는 게 아닌 스톰 보더 자체의 인리정초를 측정하는 것이었다. 측정해 보니 스톰 보더의 인리정초치는 최하치인 E로 낮아져 있었다. 트리스메기스토스가 이 수치를 A까지 올리면 칼데아스를 가로막는 인리의 벽을 넘을 수 있을거라 했다. 인리정초반은 지금 스톰 보더와 칼데아가 규칙 위반 중이라고 홍보하는 기능이 있어 이를 통해 정초보정을 하고자 하는 인리 쪽의 시련을 끌어온다. 찾아온 시련을 쓰러뜨리는 것으로 칼데아와 스톰 보더의 인리정초를 상승시키는 것이다. 덤으로 트리스메기스토스는 『허물이란 인지의 결여. 막연히 다루는 것이 아닌 각기 존재하는 의미를 아는 것』 『표명. 보완. 결별』 『혹은 의탁. 선서』 『이 문제들에 회답하라. 그 순간, 왜곡이 바로잡힌다』라는 말을 한다.(*311) 한편 칼데아는 인리정초가 대폭 저하되었지만 일곱 이문대를 절제한 결과 인류사의 정초는 높아졌고 인류사를 정보차원 삼아 영령을 불러내는 시스템에 강고한 토대가 생겼다. 통칭 '클래스 스코어'라 불리는 이것을 강화하는 것으로 서번트 단기가 아닌 클래스 그 자체를 강화할 수 있다.(*312) 마술협회와의 관계 3대 부문과 관계가 깊다. ■ 시계탑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트롤링만 하고 도움은 하나도 안 주다가 인리소각 당하고 백지화도 당하고 아무튼 쓸려나가는 역이 된다.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의 평으로는 칼데아에서 일어난 일을 사실만 레포트로 제출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거라 한다. 높은 신뢰를 받는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써 준다면 시계탑이 뒤집어질 거라 한다.(*313) ■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와 아틀라스원는 협력 관계에 있었다. 기본적으로 마리스빌리가 아틀라스원의 계약서를 갖고 있어서 협력을 구할 수 있었으며(*314) 여기에 마리스빌리가 다른 시계탑의 로드들과 전쟁 날 것을 감내하고서 아틀라스 측에 레이시프트 기술을 제공한 것에 경의를 표했다는 점도 있다.(*315) ■ 월희 시공과 달리 페이트 시공에서는 제피아 엘트남 오베론이 흡혈종이긴 하지만 사도 27조가 아니고 미쳐버리지 않아 아틀라스원의 원장 자리에 있으며 그에 따라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도 성을 소카리스로 대며 사도가 아닌 다른 흡혈종이 되고 그녀의 능력을 높이 산 제피아가 딸로 삼았다. 그런 이유로 포지티브한 성격으로 자란 페이트 시공의 시온은(*316) 생각 없이 트라이 헤르메스로 정보를 탐색하다 2018년에 인류가 외계 신의 침략으로 멸종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하지만 양아버지 제피아는 물론이고 다른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들도 자기들이 알아낸 멸망의 대처법을 구하느라 바쁜지라 조력해 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 일단 2018년의 백지화 현상을 피하기 위해 트리스메기스토스2를 헤르메스 거인 모드로 바꾸고 방황의 바다로 건너갔다. 하지만 방황의 바다 측은 인류사가 망하던지 말던지 자신들의 신대회귀랑 관계가 없다며 그저 시온에게 그녀가 다룰 수 있는 구역을 배정해 주고 외걔 신의 침공이 시작되자 자기들의 공방에 쳐박혔다. 더구나 시온은 함부로 자신이 예측한 미래를 까발렸다간 미래가 바뀔 가능성이 있어 칼데아 측에 정보를 제공하지도 못 했다. 결국 외계의 침공 후에도 칼데아 사람들은 살아남을 거라 믿고 방황의 바다의 배정받은 구역에 새로운 기지를 만들 토대를 마련하고 섀도우 보더로 탈출한 칼데아 일행을 맞이한다.(*317) 그 외, 칼데아와 이 세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칼데아에서는 가능성을 허용하는 양자의 흔들림을 조각화(마소를 양자로 인지한 공간 마력 점유치라고도 한다)해 연료로 다양하게 사용하는데 이를 QP라 한다.(*318)(*319) → 어른의 사정 상 QP는 각 특이점에서 제대로 된 화폐 취급하기도 하는데 1000만 QP면 나라 하나 둘 정도 여유롭게 살 수 있다.(*320) → 이런 것들이 나도니 칼데아 내에서 서번트들이 암시장, 사채 등을 열고 난장판으로 만들곤 한다. 고립에서 풀려난 1.5부 시점에서 와서는 파벌끼리 경쟁을 하는 수준이 된다.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만든 고리대금업 상회와. 아쳐(다윗)이 만든 신용은행이 대표적이다.(*321) 캐스터(시바의 여왕)도 꼬마 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보물을 밑천으로 끼어들어 볼 까 고려하거나 했었다.(*322) → 돈 놀이를 할 수단이 없는 서번트들은 용돈이라는 의미로 QP를 지급받고 있다.(*323) 각 서번트의 평등을 기하는 계획이라 요금의 액수를 연령에 따라 준다. 본래는 조금만 적용했는데 고르돌프 무지크의 발안으로 시험적으로 칼데아 전체에 도입했다.(*324) → 이문대 브리튼의 모르간은 칼데아의 마술체계를 이해해 QP를 1억 연성해서 보상으로 주었다.(*325) ■ 칼데아에서 쓰는 근미래관측 렌즈 시바에 대해서. → 캐스터(시바의 여왕)에게서 명칭을 따 왔다.(*326) 마찬가지로 시바라는 이름의 인도 신화 신은 연관 없다. → 1.5부 4장 세일럼에 시바의 여왕이 소환된 건 과거 플라우로스가 시바에 집어넣은 '마신주가 비스트(게티아)의 의도와 다른 행동을 하면 감시, 억제한다' 는 기능을 발동시켜 세일럼에서 깽판치는 라움을 억제하려고 거기로 보내 버린 것이었다.(*327) → 칼데아에 캐스터(시바의 여왕)가 소환되면 시바의 여왕의 정신 상태에 시바가 동조하여 멋대로 가동, 자신 외 칼데아의 장치에 영향을 미쳐서 불량 현상을 일으킨다. 근본적인 문제는 시바의 여왕이 가진 미래시의 부작용이라 꼬마 길가메쉬의 도움으로 그 힘을 억눌러 제어할 수 있게 된다.(*328) → 시바가 관측하는 건 질 뿐만 아니라 양도 포함한다. 그래서 2000명 이상의 서번트를 포착하면 부하가 걸린다.(*329)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2부 6.5장에서 사형수 포로로 잡혔을 때 시바로 관측하자 최저 3일, 최대 일주일 목숨을 잃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330) →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방패에 시바의 단말이 있어 어디 다른 세계로 보내져도 시바의 사망 예측 관측이라던가를 사용할 수 있다.(*331) → 시바의 반응 중 적성반응은 '미래예측에 따른 공격확정 판정'을 의미한다. 외적에 대한 공격수단이 하나도 없는 대상에게는 적성반응 자체가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332) → 시바로 오르트를 관측하면 최대한의 위험으로 보이며 적성 생물이 아닌 치사적 운명이다.(*333) ■ 칼데아에 소환된 서번트들은 평소에 인간과 별 차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원한다면 식사나 수면을 즐기기도 한다.(*334) → 전원 항시 실체화하면 리소스 낭비로 이어지므로 로테이션으로 오늘은 실체화해서 자유행동하는 반과 영기 그래프 상태로 나뉘어져 있다. 자유행동 반은 각자 하고 싶은 걸 하는데 전투훈력, 독서, 게임, 학습, 마스터와 교우, 이벤트에서 이것저것 등이 있다.(*335) → 위의 룰을 따르지 않고 항시 영체화해 있는 부류나 밤샘하는 서번트도 존재한다. 암묵적으로 오전 7시 ~8시가 되면 소환된 서번트들이 식사 등의 활동을 개시한다.(*336) → 공동 생활이므로 식사 당번은 돌아가면서 하는데 서번트도 포함되어 있다.(*337) 비중이 높은 멤버는 아쳐(에미야), 라이더(부디카),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버서커(타마모 캣)다.(*338) → 식량의 비축량은 많다고 못 하며 할로윈 이벤트 처럼 먹을 거리를 수집할 수 있는 곳이면 가져와서 식량으로 쓰곤 한다.(*339) 무진표로 쌀을 무한정 찍어대는 아쳐(다와라노 토타)가 합류한 후로는 쌀의 수급은 문제가 없어졌으나 서번트 중 쌀을 먹는 자가 그리 많지 않아서 고민거리가 되거나 한다.(*340) 1부의 인리수복 후에는 당연히 식량 사정이 개선되어 세계 각지의 진미가 펼쳐진다 한다.(*341) 2부 시점에서는 세이버(베니엔마)가 염마정에서 영체의 자양강정에 효과적인 식재료를 구해오는지라 단순한 건강식을 넘어선 무언가가 되었다.(*342) → 2021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기준으로 칼데아의 지하 식량창고는 어지간히 희소한 식재가 아니면 다 있고 과학과 마술의 융합으로 뭐든 싱싱하다.(*343) 지하 야채받도 있다.(*344) → 칼데아의 매점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운영한다.빵이라거나 판다.(*345) → 바랑 옷가게라도 있는지 개념예장 성야의 만찬을 보면 잔 다르크 얼터가 세이버 얼터랑 같이 쇼핑하러 가서 QP로 드레스를 샀고 그거 입고 바에서 술 마시고 있다.(*346) → 칼데아에 소환된 꼬마 길가메쉬는 여기에도 두근두근 풍덩 같은 거 설치해 볼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347) → 인리가 흔들거리는 특이점에서 서번트가 만든 요리를 서번트가 먹을 경우 본래라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 서번트가 살이 찔 가능성이 높다. 여성 서번트들은 알아서 칼로리 컨트롤을 하고 있다.(*348) → 발렌타인 시즌이 되면 조리실을 파티선 분할해 최대 12명까지 각자 사용하는 사양으로 운영한다.(*349) → 술은 밤 19시 이후부터라 한다.(*350) ■ 문라이트 로스트 룸이라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문라이트 로스트 룸 편에서 처음 등장한 장소가 있다. 관제실 바로 뒤에 있으며 칼데아에서 유일하게 채광창이 있다는 이유로 문라이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휴계실로 썼으나 그녀 사후 버려진 장소가 되었다. 유령이 나온다 하며 새벽 0시에 거기 찾아가면 원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괴담이 돌았다. 어쩌다 보니 거기서 잠든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마스터가 된 올가마리라던가 죽지 않고 서포트하는 올가마리라돈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35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문라이트 로스트 룸 편에서는 의미심장한 떡밥이 떠도는데 문라이트 로스트 룸 마테리얼에 따르면 여기서 잠들면 언젠가 잃어버릴 것 혹은 언젠가 잃어버린 것을 보게 된다. 작중에서 세 명의 꿈이 나오는데 각각 살아있는 자의 꿈, 죽은 자의 꿈, 미명(未明)의 꿈이라 한다.(*352) → 로마니 아키만이 살아 있을 적 이 방을 음원기기, 방음설비, 노래방 기기를 사용해 노래방으로 개조한 적이 있었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애용하고 있었으나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다고 빡친 세이버(스즈카 고젠)이 깽판쳐서 다 망가졌다.(*353) 2023년 기준으로는 또 노래방이 증설되었는지 다시 운영되는데 세이버(스즈카 고젠)에 따르면 아쳐(세이 쇼나곤)은 칼데아의 노래방 시설에서 모든 음료랑 음식 매뉴 재패를 노리고 같이 온 사람들에게도 먹기를 강요하며 거부하면 계속 노레하게 만들다 아쳐(에미야)한테 혼내는 것 까지가 세트고 탬버린으로 엇박자 잡는 걸 엄청 잘 한다 한다.(*354) → 어쩐지 리듬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왈츠 인 더 문라이트 로스트룸에서는 최신 시뮬레이터가 구축되어 들어온 사람에게 왈츠를 출 수 있는 궁간을 마련해 준다. 본 게임에서 체험 퀘스트로 나올 때는 일시적으로 공간이 바뀌었다가 원상복구되었다.(*355)(*356) → 왈츠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캐스터(미스 크레인)은 본래 무언가에 의해 프랑스에 소환되었다. 여기 저기 불려다니다 현세를 그만두기로 할 적 모 여자 마스터(마술사의 재능을 가진 일반인으로 복식 기술이 천재적)에게 발견되어 그녀의 서번트가 되어 파리에서 활동했다.(*357) 마스터는 얼마 후 병을 얻어 죽었고 미스 크레인은 그녀의 명의로 활동해 그녀의 스케치북에 남은 작품을 발표하여 그녀의 재능을 세상에게 인정받게 했으나 이 과정에서 시계탑에 인간이 아님을 들켜 전 세계로 도주하는 신세가 되었다. 숲, 얼음의 대지, 모 참새 여관 등을 다니며 필사적으로 살려 했으나(*358) 결국 마력이 떨어지고 모든 것을 포기했을 적 로마니 아키만에게 구조받았다. 그렇게 칼데아의 로스트룸에서 머물게 되었다. 로마니가 소멸한 후 이전에 있었던 그에게 증거를 보냈다.(*359) 로스트룸이 과거와 미래가 겹치는 특이점이라 게임 내에서 찍은 영상이 로마니 아키만에게 전해질 거라 한다.(*360) 덤으로 미스 크레인은 왈츠 인 더 문라이트 로스트룸의 나레이션을 맡고 있기도 하다. ■ 아쳐(이슈타르)는 칼데아란 이름대로 별을 관측하는 천문대 같이 아덕한 과거 시대에 빛난 자들의 인생을 현대에서 받아들이는 집단이라 평했다. 즉 영령을 소환해서 이용하는 것이 아닌 영령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싶어서 지금을 사랑하는 후배로서 손을 뻗었기에 선배격인 영령들이 거부하지 않았다는 논리다.(*361) ■ 이렇게 인리가 무너진 세계에서 영령을 소환하려면 인리지속의 여부를 가려야 한다. 악의 수단을 써서라도 인리지속을 하겠다고 하면 서번트로의 소환이 가능하며 반대로 의를 중요시해도 인리지속을 바라지 않으면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즉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는 자들은 전원 인리지속을 지향한다는 이야기가 된다.(*362) 다만 전원 순수하게 인리를 지키기 위해서만은 아닌지라 인류사가 붕괴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금을 약탈하니 뭐니 할 상황이 아니니 어쩔 수 없이 인리수복에 응하는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같은 케이스도 있다.(*363) ■ 스스로를 세계의 뒷면에 가든 오브 아발론이라는 감옥을 만들어 가두고 영원히 죽을 수 없는 몸이 되어 현재를 보는 천리안으로 세상구경 하던 멀린이 이것 저것 도와줬다. 인리소각이 일어나도 세계의 뒷면은 당장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인리소각이 이루어지면 그의 유일한 즐거움인 천리안으로 현재를 보는 것이 사라지므로 칼데아의 인류사 존속에 손을 보태 줬다. 보급이 필요한 칼데아에 마력 리소스를 캐스터(솔로몬) 몰래 보내 줬고 1장에서 6장까지의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싸움을 봐 왔다.(*364) ■ 인리정초 적으로 어느 가지에도 연결되지 않은 세계인 이 곳은 일종의 특례...... 까놓고 말해서 어른의 사정으로 본래라면 서번트가 될 수 없는 자들이 서번트화하고 있다.(*365) → 랜서(스카사하) 스카사하는 오래 산 결과 반 신령이 되었으며 세계의 외측,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 몸을 두고 있다. 그 결과 마경의 지혜라 불리는 것을 얻었으나(*366) 대신 인간처럼 죽을 수 없다. 세계의 외측이 사라지지 않는 한 벗어날 수 없다. 성배를 얻는다면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자를 보내 달라 한다.(*367) 죽을 수 없으므로 영령의 좌에 존재하지도 않으니 일반적으로는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예외적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소각으로 그림자 나라도 사라져서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이 상태에서 전사로서 싸우고 패배한다면 죽을 수 있다 한다. 단지 너무 강해서 전사로서 그녀를 쓰러뜨릴 자를 구하는 것이 문제다.(*368)(*369) → 어쌔신(에미야) 본래 에미야 키리츠구는 영령이 될 수 없으며 따라서 좌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인리붕괴가 일어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여기에서만 있을 수 있는 IF라는 명목으로 수호자로 성립되었으며 이에 따라 서번트로 소환될 수 있게 됬다.(*370) → 캐스터(아이리스필) 애당초 영령은 커녕 싸울 일 조차 드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지만 알 수 없는 기적같은 계기로 대성배로 돌아갔을 어느 세계의 아이리스필이 분령이라는 개념으로 성립해 영령이나 좌라던가에 관계 없이 일시적인 서번트화를 이루었다. 본래 그녀가 몸을 담은 대성배는 오염되어 있지만 이 분령 아이리스필은 아내이자 어머니인 측면이 크다. 그 성질은 신령 중에서도 대지모신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으며 그렇기에 신령은 아니지만 성질이 가깝다는 이유로 여신의 신핵 스킬 랭크 C까지 지니고 있다. 자신과는 먼 곳에 있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되는 수호자 어쌔신(에미야)를 지키려 한다.(*371) → 어쌔신(잭 더 리퍼) 어쌔신 클래스의 잭 더 리퍼는 본래 인간령의 좌에 있어야 할 소녀들이 반영웅 잭 더 리퍼라는 군집체로 반영웅의 좌에 등록되어 성립된 영령이다. 고로 서번트로 소환되어 직접 간섭이 가능한 상태에서 영체를 본래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내는 의식인 세례영창을 쓰면 소녀들을 인간령의 좌로 돌려 보내고 어쌔신 잭 더 리퍼의 존재는 사라져 버린다. 이것이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실현되어 현재 좌에 어쌔신은 남아 있지 않다.(*372) 하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가 소각되었고 과거에 생겨난 특이점들은 세계가 흔들흔들 하는지라 좌에서 제거된 어쌔신이 다시 출몰할 수 있었다. 4장 런던의 특이점을 해결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부활한다.(*373) → 아쳐(세이 쇼나곤) 타입문 세계관의 세이 쇼나곤은 마쿠라노소시를 다 쓴 후 모든 것을 버리고 미련 없이 궁정을 떠났는데 이것이 인리를 지키는 수호자로서 부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영령이 될 수 없는 존재였다. 2020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의 왜곡된 쇼나곤에 대한 감상이 성배와 반응해서 시키부가 생각한 나쁜 쇼나곤이 만들어진 후 그것의 카운터로 진짜 쇼나곤이 소환되고 이벤트를 겪으면서 봉인한 가인의 면모에 새로운 가능성을 겸비시켜 엉망진창의 인싸 영령으로 좌에 등록되었다고 한다.(*374) → 베디비어 본래 영령이 될 수 없었지만, 6장의 고행 끝에 성검을 반납했고, 그 결과 사자왕의 깜짝 도움인지 그의 활약을 세계가 인정한 건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무튼 혼이 소멸하는 것을 면하고 정식 영령이 되며 칼데아에 부를 수 있게 된다.(*375)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칼데아에 소환되는 것 한정이다.(*376) → 캐스터(멀린) 살아 있는 몸으로 칼데아를 돕던 멀린은 기어이 7번째 레이시프트 장소가 자신이 태어나기 전인 기원 전 2600년 메소포타미아라는 것을 이용해 '내 몸이 없으니 이 세계에 있어서 난 죽었다고 가정한다' 는 어거지를 써서 서번트 캐스터(멀린)으로 등판하는 데 성공했다.(*377) 한편 칼데아의 소환에 불려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단독현현 스킬을 사용해서 서번트인 척을 하는 것이다.(*378) → 잔 다르크 얼터 본래라면 존재할 리 없는 룰러(잔 다르크)의 다른 측면인 얼터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1장 오를레앙에서 캐스터(질 드 레)가 성배로 만들었다.(*379) 아무튼 이것으로 창조되었고 원본 잔 다르크도 이 측면을 인정한 것으로 (*380) 서번트로 소환이 가능해졌다.(*381) → 킹 핫산 생사의 경계가 불분명한 곳에서 죽음을 계속 접해 존재가 불명확하며 생명이라 부를 수 없는 자연현상의 영역이 되었다.(*382) 살아 있으면서 죽어 있는 전설이기에 제대로 된 영령이 아니지만 마음 먹으면 자의로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되는 것이 가능하다. 비슷한 짓을 하는 캐스터(멀린)과 다소 연관성이 있다.(*383) → 의사 서번트 중 거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에 대해서는 의사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훈련 등의 목적으로 시뮬레이터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 이 시뮬레이터는 영자기술에 기반한 가상공간 구축 시스템이다.(*384)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일과로 시뮬레이터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385) → 이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서번트는 기본적으로 섀도우 서번트보다 약하다. 트러블로 서번트 원본에 가까운 것이 튀어나오기도 한다.(*386) → 대형 몬스터를 구현하려면 시간과 예산이 들어간다. 그래서 물자가 한정적이었던 1부 당시에는 제약이 있었다.(*387) 다만 캐릭터에 따라 적당히 용종을 구현화하는 등의 앞뒤가 맞지 않는 묘사도 종종 나온다.(*388) → 여기서 포획한 것을 식재료로 쓸 수 있다.(*389) → 1부가 끝난 후 칼데아의 외부 공급이 살아나자 여흥 용으로 시뮬레이터를 돌리는 서번트들이 많아졌다.(*390)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칼데아에 소환되면 시뮬레이터에서 광휘의 대복합신전을 구현한 곳에 쳐박혀서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고유결계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라 계속 여기 박혀 있으면 몸에 지장이 와서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힘을 빌려 나오게 하거나 한다.(*391) → 1.5부에 와서는 랜서(재규어맨)가 동물귀와 언니 속성을 좋아하는 모 직원을 꾀어내서 마이룸이 간이 시뮬레이터실이 되는 장치를 달아 버렸다. (*392) →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은 시뮬레이터에 서재를 만들어 두었고 쓴다. 후에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에 의해 도서관이 만들어지자 시뮬레이터에 종이책을 반입할 수 없기에 현실의 서재를 쓰기로 한다.(*393) →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는 시뮬레이터의 자기 영역에 이문대 북유럽를 재현한다. 단 시각으로 보이는 것의 대부분은 이미지일 뿐이며 사용 가능한 건 성 뿐이다.(*394) → 얼터 에고(시토나이)는 종종 기분이 내키지 않으면 시뮬레이터에 있는 일본 겨울 산의 오두막으로 피난 간다.(*395) → 세이버(모드레드)와 랜서(엔키두)가 작정하고 서로 죽일 기세로 싸우면 시뮬레이터가 못 견딘다.(*396) → 랜서(엔키두)의 시스템 갱신을 노린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시뮬레이터에 퇴출 코드를 입력하면 시바에서 관측한 고대 우르크 일부를 재현하도록 손을 써 둔 적이 있다. 자신이 아니라 쾌락주의적인 협력자에게 시켰는데 시스템 내부만이 아닌 환술까지 응용해서 해결하기 어렵도록 만들었으나 지나가던 캐스터(길가메쉬)가 석판으로 해결해 주고 갔다.(*397) → 본래 전투훈련을 목적으로 만들어졌기에 동식물 재현은 최소한의 기능만 있었으나 서번트들이 여러 목적으로 시뮬레이터를 사용하게 되어 다양한 것을 재현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 등을 갖추었는데 상정 외의 기능을 사용해서인지 버그가 발생했다. 랜서(진양옥)이 자이언트 판다를 보고 싶어 재현시키자 나오라는 판다는 안 나오고 어벤저(헤센 로보)가 튀어나오거나 했다. 그래서 서번트들이 모여 수복을 하는데 로보의 경우 단순한 역산으로는 고칠 수가 없어서 원본 로보를 불러 와 버그 로보를 쓰러뜨리게 하는 식으로 해결했다. 한편 데이터베이스에 자료가 없는 것은 재현 못 하고 칼데아의 목적에 들어가지 않는 자료는 업데이트 받기 어렵다.(*398) → 사냥꾼들을 위한 생태계와 환경변화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적용한 필드가 제작되었다. 사냥꾼 서번트들 입장에서는 마구 사냥해도 생태계에 이상이 없으므로 날뛰기 좋다.(*399)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 네모 프로페서가 공동개발한 VR MMO 오픈월드 RPG가 있는데 시뮬레이터의 리소스 일부를 유용했다.(*400) 중간에 세이버(락슈미 바이)의 불운이 발동해 시스템이 시뮬레이터와 반쯤 똑같아지는 버그가 발생했다.(*401) → 시뮬레이터로 온천을 만들 수는 있어도 효능까진 재현 못 한다.(*402) → 시뮬레이터 기능을 응용한 사이클 머신으로 트레이닝하는 붐이 왔다.(*403)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는 2019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바텐더를 하고 바텐더 영의를 받은 후로 칼데아에서도 바텐더 일을 하고 있는데 술집은 시뮬레이터로 만들었다 한다.(*404) → 2022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할로윈 특이점에 체이테 양산박을 만들었던 프리텐더(구문룡 엘리자)는 사태가 끝나고 칼데아에 합류한 후 시뮬레이터에 리소스를 왕창 써서 칼데아 양산박을 만든다.(*405) → 라이더(여왕 메이브)는 칼데아에 소환된 후 시뮬레이터 곳곳에 자기 영토를 확보해 놓았다.(*406) ■ 노움 칼데아로 이주한 후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를 소환하면 현대의 전자정보를 주술로 가공하여 종이책으로 변환해 지하 깊이 구축한 도서관에 보관하고 사서가 된다. 부탁하면 편지나 일기를 쓰는 법을 가르쳐 준다. 존재가 마음을 적는 영령인지라 상대를 보는 것 만으로 그 사람에게 맞는 책을 찾아준다.(*407)(*408)(*409) 한편 라이더(이반 뇌제)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뇌제가 인리가 표백되어 날아간 귀중한 고서를 복원하고자 1부 4장 런던으로 레이시프트 한다. 의외로 대량의 희귀한 책의 사본을 구해냈고 인리복원 후 폐기하는 걸 조건으로 시키부의 칼데아 도서관에 기증했다. 덤으로 시키부의 도서관에 '위대하면서 두렵기 그지없는, 그러면서도 가련한 무라사키 시키부 도서관'라는 이름을 붙여 준다.(*410) 이 이름 변경은 단순한 개그가 아닌지 이 막간을 클리어한 상태에서 세이버(난릉왕)의 막간을 보면 도서관이 개명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411) 노움 칼데아가 이성의 신에게 습격받아 방황의 바다에서 탈출한 후로는 스톰 보더에 도서관을 이주했다. 공간에 한계가 있어 물리적으로 남길 책을 엄선했다.(*412) ■ 로마니 아키만 사후 칼데아의 서번트 진료기록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어느 정도로 시계탑에 제출해야 하는가를 망설이다 아카이브화 해 놓았다. 이는 아슬아슬하게 보존되었으며 방황의 바다의 노움 칼데아에 새로운 의무실을 차릴 적 3분할해서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버서커(나이팅게일), 꼬마 다빈치가 맡았다. 굳이 이리 한 건 서번트의 진료기록은 함부로 공개했다간 자신의 숨기고 싶은 비밀이 풀렸다며 난동 부릴 법한 서번트가 제법 있고, 이 진료기록은 당시 의무실을 맡은 로마니 아키만의 프라이버시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413) 덤으로 오리지널 다빈치의 기억만 계승한 꼬마 다빈치가 전우인 로마니에 대해서 다음 의무실의 계승자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어서이기도 했다. 이후 의무실의 톱이 된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는 3개로 나뉜 데이터를 습득하면서 처음에는 로마니의 진료 방식이 의술의 진보를 포기한 시시한 것이라 생각했으나 데이터를 모두 찾은 후 로마니가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있어 진보를 포기한 게 아니라 다음 후임이 해낼 거라 믿고 맡긴 거라 이해한다.(*414) ■ 만화로 배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의 콜라보 이벤트 이후 칼데아에 시어터 룸이 신설되었다.(*415) ■ 레크레이션 룸이 있다. 다른 시설은 묘사된 것이 없고 주로 게임 관련이다. → 칼데아에 소환되면 현대의 게임에 빠져버리는 아쳐(토모에 고젠)은(*416) 콘솔 게임은 FPS에 심취해 있고 그 외에 오프라인의 장기 체스 백개먼 등을 시작으로 워해머같은 미니어쳐 게임까지 섭렵한다. 레크레이션 룸에 항시 쳐박혀 있는 수준이다. 1.5부 기준으로 절분 이벤트가 벌어지기 전 까지 한 번도 임무에 투입된 적이 없엇고 그래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레크레이션 룸에서 꺼내 왔다.(*417) → 랜서(브리트라)는 레크레이션 룸에 가끔 와서 뒤에서 플레이를 하는 걸 보면서 고난이도를 클리어하는 걸 좋아한다. 게임 하다가 잠깐 자리를 비우면 게임 난이도를 나이트메어로 바꿔놓거나 한다.(*418)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가 여기서 아쳐(토모에 고젠)과 게임을 하고 있다 한다.(*419) →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칼데아에 소환되면 역시 여기서 방콕하려 하는데 의사 서번트로서 어머니인 랜서(파르바티)가 신으로서의 책무를 하라며 게임을 못 하게 하려고 하고 있다.(*420) → 어쌔신(오사카베히메)는 아쳐(토모에 고젠)을 칼데아의 레크레이션 룸에 쳐박혀서 게임만 하는 겜순이로 만든 원흉이다.(*421) → 절분 이벤트에서 아쳐(토모에 고젠)가 오니계 서번트들끼리 이거저거 한 결과 토모에는 버서커(이바라키도지)와 어쌔신(슈텐도지)에게 그들의 오니 동지가 되는 건 거절했지만 레크레이션 룸에서 같이 게임 하는 정도의 사이가 된다.(*422) → 미성년자(2부 시점에서 신체나이는 성인이지만)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있음에도 칼데아 레크레이션 룸에는 19금 게임도 준비되어 있다. 토모에는 징글 아벨 뫼니에르가 이걸 한다니 썰을 풀다 비밀로 해 달라 한다.(*423) → 칼데아에 소환된 발키리들은 겜순이가 되서 레크레이션 룸에서 RPG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한다. 같은 겜순이인 아쳐(토모에 고젠)은 그걸 보는 것도 좋고 대전게임으로 겨루는 것도 좋다 한다.(*424) ■ 시뮬레이터에서 쓰러뜨리면 경험치 상승용 종화를 뱉는 거대한 손 같은 것이 있는데 시뮬레이터 가동 당초부터 실장된 의사 적성체의 아키타입이다. 그런 것이 일부 특이점의 영맥에서도 발견된지라 오랬동안 정체불명이다가 2부 5장 이문대 올림포스에 가서야 정체가 밝혀졌다. 프로메테우스가 지닌 예지의 손(프로메테우스 핸드)의 모조품으로 범인류사에서는 인리의 위기 시에 인류를 돕는 손으로서 출몰한다.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등장하는 개체는 제4마키아에서 패배하고 헤파이스토스에게 동화된 프로메테우스의 잔재 같은 것이다.(*425) 정체가 밝혀지기 전 랜서(핀 막쿨)은 그 정체를 짐작하고 있다는데 확실한 건 아니라 말해줄 수 없다 했다. 핀이 기사단을 만들기 전 마주했던 사악한 존재라는 것이라 한다.(*426) ■ 사실 이문대 진은 공상수가 잘려나간 후에 바로 소멸하지 않았고 3개월의 유예기간이 있었으며 그 사이에 기계 본체 시황제와 분리된 인공선인 시황제가 노움 칼데아에 간섭할 방법을 만들었다.(*427) 3장에서 잠시 강탈했던 섀도우 보더의 백업 데이터를 빼냈었고 그것을 해석해서 어님스피어의 이론과 라플라스를 입수한 후 기계 시황제의 트리스메기스토스에 필적하는 연산력으로 여러 국소 특이점을 만들어냈다. 그 중 범인류사에서 감지할 만한 것을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되는 시황제가 캐치하여 노움 칼데아가 발견하도록 만들었다.(*428) 이런 번거로운 짓을 한 것은 혹시라도 칼데아와 밤인류사가 패배했을 때 자신이 이성의 신에 대항하여 인리를 짊어지고자 하는 대비 겸 보험이었으며 동시에 자신과 같은 짓으로 크립터가 침공해올 수도 있지 않냐는 경고의 메시지였다.(*429)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는 일반적인 서번트와 달리 성장이 가능한 의사 서번트의 특징을 분석하면 칼데아의 전력증강이 가능한게 아닐까 싶어 노움 칼데아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그 정보를 해킹하려 시도했다. 제대로 된 정보는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직접 짠 보안 때문에 실패했지만 약간의 데이터를 얻었고 그걸 베이스로 월령수액이 시뮬레이터를 작동시켜 백지화 전 남극의 칼데아를 구현해 거기서 데이터를 뽑아낸다는 막나가는 시도를 한다.(*430) ■ 징글 아벨 뫼니에르에 따르면 칼데아의 스탭들은 1부 당시 로마니 아키만의 말버릇인 '아는 거 하나 없이 마스터가 된 신참을 반드시 무사히 돌려보낼 것'을 신조로 삼았다. 말 그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는 것인데 그런 전원의 목적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고 인리소각이 해결된 후 긍지가 되었다. 공통 목표와 긍지가 있기에 인종과 직종이 다름에도 시계탑처럼 파벌놀이 안 하고 농담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 모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주인공의 힘이 못 미쳐서 스탭들이 다쳤다거나 하는 생각은 좋지 않고 기죽는다 한다.(*4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칼데아와 억지력의 관계는 그리 좋지 않은 것으로 묘사된다. → 1부 7장에서 어쌔신(산의 노인)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돕기 위해 그랜드 클래스의 자리를 버리고 왔다.(*432) 그랜드 클래스를 버린 건 그랜드의 자리가 인류 전체를 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에 자신의 판단으로 칼데아의 편을 들기 위해 버린 것이다.(*433) → 2부 5장에서 칼데아를 도운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칼데아에 소환될 때 그랜드의 자리를 버리고 그냥 랜서로 소환된다. 본인 말에 따르면 그랜드 클래스인 상태라면 칼데아에 현계하는 게 불가능할 것 같아 버리고 왔다 한다.(*434)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 에미야 얼터가 억지력의 수호자로서 가진 역할은 칼데아를 배신하고 세라프에 남겨진 인간을 몰살시킨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구속하는 것이다.(*435) → 2부 2장에서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에 따르면 칼데아는 억지력을 아군으로 삼은 게 아니라 한다.(*436) → 아사가미 후지노는 그녀의 특이성을 주목한 아라야의 억지력이 일시적인 서번트로 칼데아에 소환되도록 만들었다.(*437) → 비스트(게티아)가 로마니 아키만의 모습을 하고 다니는 통칭 칼데아의 모 씨에 따르면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에게는 해야 할 일이 안배되어 있다며 억지력이란 놈은 용의주도하며 완곡하고 고약하다 평한다.(*438)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꼬마 다빈치를 만들기 위해 칼데아에 소환되어 얻은 새로운 기술을 사용했다. 하지만 만능의 천제라도 서번트를 만드는 건 가능해도 그 성립은 불가능했다. 기체는 만들 수 있었으나 전원이 들어가지 않아 기동하지 않았다. 영령(서번트)로 능력을 가진 호문쿨루스 같은 건 억지력이 용서할 리 없었다. 그렇게 탁상공론으로 남겨져 있었으나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에게 다빈치가 퇴거당하고 지구백지화를 수복한다라는 목적이 인류애게 생겨난 것으로 억지력이 꼬마 다빈치를 인정하여 어쩌구저쩌구(■■■■■■■■로 표기되어 있다) 해서 꼬마 다빈치가 움직이게 된다.(*439)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성배전쟁에서 독자적으로 활동할 자원을 구해 오지 못 해서 다른 시계탑의 로드가 칼데아에 협력했다면 칼데아스를 완성할 수 없게 된다.(*440) → 파견된 직원이 칼데아에 연락 불가능한 상황이 오면 칼데아 직원 규약 제23조 제2항에 따라 알아서 적절히 판단하고 행동해서 귀환하라 하는데 이 성의 없어 보이는 규약은 로마니 아키만 어느 사이엔가 추가해 놓은 거다.(*441) → 1.5부 당시 비밀조직인 칼데아의 구성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칼데아의 비행기를 타면 시계탑에서 건수 잡았다고 물고 물어질 것이니 하와이까지 눈가리개를 쓰고 민간 비행기로 가기로 했다.(*442) → 스태프들 간의 의사소통이나 특이점 또는 이문대로 파견되었을 때 언어 문제는 번역 마술 번역기로 해결한다. 음성번역이 가능한 부적으로 중국어와 스웨덴어를 번역했는데 방언도 반영되는 고성능을 자랑한다.(*443)(*444) → 치료 마술식이 담긴 스크롤이 고성능이다. 포탄과 유탄에 맞고 슝 날아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부상이 의료술식 스크롤 한 방에 치료되었다.(*445) → 칼데아식 해독 메소드라는게 언급되는데 그 정체는 배를 구타해서 강제로 독극물을 배출시키는 것이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이를 당한 네코 아르크가 닥터 놈은 교육을 어떻게 시켰냐고 화낸다.(*446) → 특이점이 되어버린 세계에서 억지력은 작동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랜드 오더 계획으로 해결하러 간 일곱 특이점은 당장 인리가 소각될 판임에도 억지력은 아무 조치도 할 수 없었다.(*447) → 페이트 제로 콜라보네이션 이벤트에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를 속일 적 그가 미래에 아틀라스원의 기술력과 소피아리 가의 재력으로 칼데아를 만들어 냈다고 뻥을 친다.(*448) → 데미 서번트인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자신에게 빙의한 영령의 정체가 갤러해드라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 본능에 따라 쓴 보구는 진명을 알 수 없었고.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칼데아와 인연 깊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적합한 주문이라며 임시 진명 로드 칼데아스를 지어 줬다.(*449)(*450) → 1부 시점에서는 특이점에서 회수한 성배의 보관함이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락으로 지켜졌다. 로마니 아키만조차 여는 법을 모른다.(*451) 종종 이벤트의 배경으로 나오는 국소 특이점은 그냥 내버려두면 소멸하지만 특이점의 원인을 수정하면 그 원인인 성배를 획득할 수 있기도 해서 매번 개입하게 된다.(*452) → 서번트들이 소환될 때 딸려 오는 말 형태의 기승물들은 칼데아의 마구간 에어리어에서 생활한다.(*453) → 이 세계는 문 셀이 없다고 공언된다.(*454) 하지만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처럼 옆 평행세계의 문 셀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간섭하는 경우가 있다.(*455) → 2016년 할로윈 이벤트의 체이테성 처럼,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꺼리는 개그 시공의 특이점이 있으면 랜서(레오니다스 1세)에게 근력 트레이닝 받은 칼데아 직원들이 강제로 잡아다 레이시프트 처로 날려버린다.(*456)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실험적으로 일종의 SNS인 서번스타그램을 만들었다.(*457)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제3재림 하면 쓰고 오는 가면은 그 기묘한 형태 덕인지 개그 이벤트에서 정체를 숨기려는 자들이 애용한다. 커맨드 코드로도 실장되는데 설명에 따르면 칼데아의 창구를 거쳐서 대여 가능하며 특별한 마술적 은폐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걸 얼굴에 쓰기만 하면 누구건 수수께끼에 휩싸인 존재가 된다 한다.(*458) → 노움 칼데아로 이주한 후 우유같은 건 방황의 바다에서 만든 합성물로 대체한다.(*459)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칼데아 곳곳에 이스터에그랍시고 계란 그림을 그려놨다.(*460) →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은 칼데아에 소환되면 관제실과 시뮬레이터 등의 사용법을 익히고, 데이터베이스를 멋대로 보는데 허락은 안 맡았지만 아마도 허가해 줄 테니 허락 안 맡는다 한다.(*461) → 칼데아의 통신은 아틀라스원의 규격을 따르기에 같은 기술로 만들어진 왕의 서고의 기능을 사용하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칼데아의 통신에 간섭하는 것이 가능하다.(*462)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스토리 메인 스토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인 스토리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벤트 스토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벤트 스토리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568.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남주인공 신장 체중 172cm 59kg 남주인공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여주인공 성우 세키네 아키라 만화로 배우는 FGO 성우(남녀 모두) 카네다 토모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주인공을 말한다. 인물 설명 성별과 이름을 유저가 정하는 타입의 주인공. 모바일 TCG라서인지 디폴트 네임도 없다. 나레이션 역은 안 하며 대신 이후 전개에 영향 없는 한 마디 대화 선택지가 종종 나온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마스터 적성을 가진 자가 희소한 편이라 그랜드 오더계획을 위해 칼데아는 명문 마술사 가문에서 38명, 적성을 가진 일반인을 10명, 총 48명을 겨우 차출했다. 주인공은 그 중 마지막으로 칼데아에 도착한 자다.(*2) 주인공은 칼데아에 들어올 적 페이트의 시뮬레이션을 처음 겪어 뇌가 피로해져서(익숙하지 않으면 나타나는 증상이다) 첫 번째 레이시프트의 기동 실험에 참가하지 않았고 덕분에 폭탄 테러 사건에 휘말리지 않았다.(*3) 결과적으로 유일하게 활동 가능한 마스터로서 인류사를 수호하는 그랜드 오더 계획의 중추가 된다. 칼데아에는 고향인 일본의 도쿄에서 스카우트되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고 칼데아가 남극 중앙에 있다는 것도 모르고 그냥 와 버렸다 한다.(*4) 결국 다시 세계가 개판이 되어서 마스터 직을 연장하게 되었지만 예정대로 2부 프롤로그에서 사문회의 조사를 받고 퇴직한다면 어마어마한 퇴직금을 받을 터였다.(*5)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파라디 샤토 디프로 만들어진 주인공의 고향을 모조한 2015년의 의사 도쿄 특이점이 묘사되는데 당시 특수한 레이시프트를 한 주인공은 기억에 혼선이 생겨 이 곳이 어디까지가 자신의 실제 과거와 같고 어디가 다른지 구분을 못 했다. 아무튼 고향이라 부르긴 뭣하지만 귀성 비슷한 느낌이 든다 한다. 가짜 고향이라고도 한다.(*6)(*7)(*8) 본래 미성년자로 칼데아에 들어와 현실과 같은 시간으로 나이를 먹어갔으나 어른의 사정이 겹친 결과 2부 서장까지 유지했던 리얼타임 컨셉이 흐지부지 된 상태다. 그래서 2부 5.5장 기준으로는 몸은 성인이고 법적 나이는 서력에 달렸다는 식으로 적당히 처리하고 있다.(*9) 1부 3장 오케아노스에서 술에 약한지 한 잔 마시니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2명으로 보였다.(*10) 한편 이렇게 1부에서는 술을 잘 받아 마시지만 2부 5.5장 부터 위에서 말한 대로 몸은 성인이고 법적 나이는 서력에 달렸으니 술을 못 마신다는 형태로 설정이 정립되었다. 술은 스무살부터라 한다.(*11)(*12) 서번트들이 술 먹이려 하다가 못 마신다고 퇴짜맞곤 한다.(*13) 몇몇 서번트들은 이성과의 결판이 끝나 시간이 원래대로 돌아가면 주인공과 술을 마시려고 벼른다. (*14)(*15) 타 미디어에서 묘사되는 주인공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면서 디폴트 네임이 후지마루 리츠카(藤丸立花)로 결정되었다. 선배인 자비즈 처럼 남여 구분 없이 쓸 수 있도록 지었다 한다.(*16)(*17) 꾸준하게 핵 셸터 급 멘탈을 보여주는 원작 게임의 주인공과 별개로 후지마루 리츠카라는 이름을 쓰는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에 나오는 주인공은 작가나 각본가 성향에 따라 다양하게 묘사된다. 예를 들어 1부 홀수 장 코믹스에 나오는 리츠카는 시련을 겪으며 점점 성장해 나가는 소년만화 주인공 같은 타입으로 작가가 그린다 하며 1.5부 영령검호 코믹스에 나오는 리츠카는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으로 그리고 있다.(*18)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에서의 강철멘탈과 비상식적인 인간관계, 활약 전반. 역사의 터닝 포인트가 특이점으로 변해서 칼데아를 제외한 2015년의 인류가 전멸하고, 유일한 전력은 자신과 마슈 키리에라이트 뿐인 상황에서 특이점에 레이시프트 해 이변을 해결하고 특이점을 고치는 그랜드 오더 계획을 망설임 없이 떠맡았다. (*19) 그야말로 강철멘탈이 따로 없다. ■ 자신의 이익에 상관 없이 괴로워하고 슬퍼 하는 자에게 손을 내민다. 이유는 그냥 그렇게 하고 싶어서다. 그리고 상대방이 인간이건 사령이건 상관 없이 괴로워 보인다면 도우며 물욕에 흔들리지 않는다. 시계열 상 대선배인 고쿠토 미키야와 같은 타입의 바보라 할 수 있다.(*20) 성배를 구하는 것도 그저 인리붕괴를 막고자 하는 것으로 사적인 소원은 딱히 없다.(*21) ■ 게임 시스템 상 칼데아의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로 온갖 영령을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그들과 친밀도를 최대로 올릴 수 있기에 정말 친해지기 어려워 보이는 자들과 친한 사이가 되어 버린다. 광화는 물론 정신오염이나 반골의 상도 해결해 버린다. 관점을 달리 하면 대하는 서번트에 따라 가치관이나 성격 등이 상대가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상태로 달라진다 할 수 있는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딱히 알려진 바 없다. 서번트들의 증언이 몇 개 있다. →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에 따르면 터무니 없는 마력과 정신력과 함께 어떤 영령이라도 회화가 능한 본인의 커뮤력을 지녔으면서 자각하지 못 한다고 한다.(*22)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에 따르면 악인의 소양이 전혀 없는 뼛속까지 선인이지만 동시에 악을 미워하지 않는 굉장한 성향을 갖고 있다 한다.(*23) →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주인공이 선을 알면서도 악을 이루는 존재이며, 선이면서 악을 용서하는데 그 행위는 악과 같다고 한다.(*24) → 1부 홀수 장 코믹스 작가 카와구치 타카시는 죄를 미워하되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행동을 막더라도 그 행동을 하게 된 이유를 결코 부정하지 않는다는 인물상으로 그린다 한다.(*25)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는 주인공의 상냥함은 거울 같은 것으로 상대가 선인이건 악인이건 그 삶의 방식이 존경할 만 하건 아니건에 관계없이 '그런 것이다'라고 이해하는 거라 한다.(*26) → 뭐든 받아들이는 건 아니고 싫어하는 것도 존재한다. 다만 뭔지 안 알려준다. 아쳐(아슈와타마)는 싫어하는 것이 도리가 아닌 단순한 감정이라면 자재와 인내로 넣어두라 한다.(*27) → 페이트 레퀴엠 콜라보 시점에서 칼데아에 소환된 영령 중 주인공을 싫어하는 자는 사실상 없다. 그걸 보고 대단한 인망이니 수치스럽니 자아도취니 빈정거리던 랜서(우츠미 에리세)조차 얼마 안 가 함락되었다.(*28) → 나스 키노코는 기본적으로 플랫하면서도 현대인의 가치관으로 대화하는 것을 신경쓴다 한다. 가치관의 차이를 반발하지 않고 받아들이면서 의문점을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 것이 중요시된다.(*29) → 2021년 만우절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만약의 경우 서번트에게 비정함이나 냉혹함, 타협할 줄 아는 마음이 없는 것 때문에 만약의 경우 서번트를 잘라낼 수 있는 냉정함을 익히게 하려고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배틀 시스템 '프리덤 오더'를 시키는 이야기가 진행되었고(*30) 매년 그랬듯이 별도의 앱 페이트 프리덤 오더 -나와 너의 유나이티드 전쟁-으로 구현했다. → 이문대 브리튼에서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는 주인공의 거짓과 부담감 없는 말 덕에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여행할 수 있었다 한다.(*31) →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주인공이 참 무른데 각오가 된 무름이라 한다.(*32) → 라이더(스즈카 고젠)은 주인공을 후천적인 커뮤력 괴물이라 평가한다.(*33) ■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디자이너 베이비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실험 대상 이상으로 취급받지 못 했기에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 자체를 몰랐으나 후에 주치의가 된 로마니 아키만의 배려로 인간 관계라는 걸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선배라는 개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에게 있어 지식의 선배는 칼데아의 시바이나 인간으로서의 선배는 아마도 자신의 견본이었을, 아주 평범하면서 무해하고 헤이하지 않으며 당당히 설 수 있는 인간이어야 한다고 정의를 내린다.(*34)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만나 주인공이 그 정의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여겨 선배라는 호칭으로 부른다.(*35) 사실상 주인공의 전속 서번트로 온갖 막간의 이야기와 이벤트 스토리에 거의 다 따라온다. → 시간이 흐를수록 주인공의 신봉자 비슷하게 되어 간다. 장래적으로 아이컨택트 만으로 전투, 취사, 청소, 담화가 가능한 관계가 되고 싶다거나, 주인공의 생일을 국가 기념일로 해야 한다거나 말한다.(*36) → 주인공이 여성 서번트와 어울리면 싸한 반응을 보인다. (*37)(*38)(*39) → 주인공은 마슈를 상대로 이상한 언동을 보이거나 한다. 로드 칼데아스를 도시락 받침으로 쓰거나(*40)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콜로세움을 만든다 하자 마슈의 석상도 만들어 달라 하거나(*41)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멋대로 아이돌로 만들려 하자 잘 해보라고 권한다.(*42) → 마슈의 진짜 소원은 주인공에게 받은 것들을 보답하는 것이다. 이 소원은 처음 마주쳤을 적 부터 있었던 것이나 깨달은 것은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를 막아내면서 자기 육체가 소멸하던 순간이었다. 객관적으로 보면 주인공과 마슈가 서로에게 얼마나 은혜를 주었는가를 따지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마슈는 종장까지 함께 해 오면서 해 온 자신의 노력은 주인공에게의 보답으로 턱없이 부족하다고 여겼다.(*43) → 캐스터(제로니모)는 만약 둘을 혈연관계로 꾸민다면 마슈 쪽이 언니인 게 어울리다고 평했다.(*44) ■ 비스트(게티아)는 아르스 노바에 의해 무너질 적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어째서 가치 없는 자가 그렇게까지 발버둥치는지 묻는다. 주인공의 답변인 '살기 위해서'를 듣고 인간이란 무언가에 대해서 깨닿게 된다(이 때 주인공은 마슈가 남긴 로드 카멜롯으로 게티아의 공격을 막고 령주를 써서 후려패기도 한다).(*45) 솔로몬이라는 존재가 사라져 마신조차 아니게 된 후에는 최후에 남은 잔재이자 결과로서 인간체가 된다. 잠시나마 살아 있는 이 상태는 모든 것을 잃은 후 인간의 정신성을 이해해서 마신왕이 아닌 인왕 게티아가 된 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신의 원적, 중악, 운명이라 칭하며 결착을 내려 하며 이 짧은 시간이 3000년 동안 살아오면서 얻은 진실된 인생이라 말한다.(*46) ■ 설정이라던가 처한 상황이라던가 여러 모로 비슷한 선배격 캐릭터인 주인공(엑스트라)가 있다. 두 사람 다 만나 본 멜트리리스의 평으론 엑스트라의 주인공은 어떤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부담을 갖지 않은 채 할 수 있는 걸 해내는 사람이며, 그랜드 오더의 주인공은 어떤 상황일지라도 좋은 결과로 만들고자 쓸데없이 발버둥쳐서 주변을 휘말려들게 하는 부류라 한다.(*47) ■ 징글 아벨 뫼니에르에 따르면 칼데아의 스탭들은 1부 당시 로마니 아키만의 말버릇인 '아는 거 하나 없이 마스터가 된 신참을 반드시 무사히 돌려보낼 것'을 신조로 삼았다. 말 그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는 것인데 그런 전원의 목적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고 인리소각이 해결된 후 긍지가 되었다. 공통 목표와 긍지가 있기에 인종과 직종이 다름에도 시계탑처럼 파벌놀이 안 하고 농담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 모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주인공의 힘이 못 미쳐서 스탭들이 다쳤다거나 하는 생각은 좋지 않고 기죽는다 한다.(*48) ■ 그 외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는 주인공이 일반인이라는 걸 알고 자신의 칼데아스가 문제 생기면 어쩌냐며 첫 레이시프트에서 빼 버렸다.(*49) 그러던 게 사고로 주인공 밖에 마스터 적성이 없는 상태가 되서 갑작스럽게 실전을 접했지만 마스터 노릇 잘 하는 걸 보고 츤데레 처럼 삼류지만 한 사람 몫이라 평해 줬다.(*50) → 로마니 아키만은 넉살 좋은 편이고 마침 첫 만남이 쫓겨나서 방에 틀어박히게 된 같은 처지에서 이루어져 좋은 사이가 된다.(*51) → 칼데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포우는 사람을 싫어하지만 왠지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주인공에게는 친근하게 군다.(*52) → 레흐 라이놀은 그에게 자상하게 대해 줬지만, 훼이크고 장래성이 없는 쓰레기라 판단해서 우연히 사고에서 살아남는 걸 방조했다. 주인공 때문에 계획의 차질이 생기자 그 때 죽여 뒀어야 했는데 하고 푸념한다.(*53) → 아키타입 인셉션에서 AI들은 주인공을 상대방이 폭탄이더라도 '폭탄이란 게 꼭 매일 폭발하고 싶지는 않겠지' 라 생각하며 오늘은 뭐 하라 왔냐는 말을 꺼낼 수 있는 재능이 있다 한다.(*54) ■ 기괴한 것을 위주로 서번트와의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힘으로 독 내성을 가졌기에 자기 독이 안 통하는 주인공에게 반했다.(*55) → 라이더(메두사) 그녀의 본질인 고르곤을 알면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귀엽다 생각해 주는 주인공에게 매우 호감을 갖고 있다.(*56) → 버서커(키요히메) 자신의 트라우마인 연인을 죽여 버린다는 것과 용으로 변신한다는 것을 정말 거짓말 안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주인공에게 반했다.(*57) → 아쳐(길가메쉬) 처음에는 마스터인 주인공이 서번트인 자신을 받들고 있는 거라 말하며 시간 때우는 느낌으로 나서며 자신을 질리지 않게 하라 한다. (*58)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의 힘으로 여러 서번트와 계약한 주인공에게 나와 어깨를 견주는 거니 일류만 모으라거나 하다가 그러던 게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이 '방심이 너무 지나쳐서 그렇게 최강은 아니네' 하고 까도 분노 안 하고 자신처럼 느긋해지라 하며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을 위해서 조금 진심으로 싸워 주겠다 한다. (*59) 더 뒤로 가면 주인공이 대범한 건지 길가메쉬가 서민적인 건지는 불명이나 대화할 적 서로 마음이 잘 맞아 심심풀이를 넘어 즐거워진다 한다.(*60) 덤으로 생일은 일주일 전에 말하라 한다.(*61) → 어쌔신(형가) 시황제 암살에 실패한 것 때문에 자신의 평가를 낮게 보는지라 그런 자신을 잘 다뤄 주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감사한다. 자신이 아는 전투법은 적장을 암살하고 그 부하들에게 잡혀 죽는 것 밖에 없기에 언젠가 죽을 터이지만, 자신이 죽으면 주인공이 울어 주는 걸로 최고의 보답이 될 거라 하며 그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술이나 열심히 마신다 한다.(*62) 왠지 인연치가 올라가면 주인공이 목이라던가 머리카락이라던가를 건드린다.(*63) 그리고 형가는 마력을 공급하는 다른 방법도 있지 않으려나 하는 드립을 친다.(*64) → 라이더(부디카) 주인공이 수수한 서번트인 자신과 어울려주는 데 감사하며, 어느 사이엔가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상냥한 누나 노릇 하다 결과적으로 주인공을 마스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좋아한다고 말한다.( (*65) 이후에는 아주 누님 모드로 들어가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자기 역할을 빼앗겼다고 생각할 정도로 누님 노릇 한다. 한편 주인공은 주인공 대로 패배플래그 대사를 부디카가 말하자 거기서 착안했는지 괴물에게 사로잡혀 능욕당하는 여전사 시츄에이션 역할놀이를 한다. 부디카는 이것이 마음에 들었다 한다.(*66) 덧붙여 마이룸에서는 주인공이 그 전투여왕 답지 않은 노출도 높은 복장을 바라본다거나 이상한 곳을 만진다던가 하고 있다.(*67)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 술 친구로 이야기가 잘 통하고 그의 골든 타령이나 어린이 같은 면모(내 보구는 변신보구다) 라던가에 죽이 맞아서 사이가 매우 좋은 편이다.(*68) → 캐스터(한스 C 엔더슨) 주인공을 편집자로 취급이다. 마구 부려먹지만 그 오더를 전부 들어 주는 주인공 같은 동료는 얻기 힘들다며 아주 조금 더 기합을 넣겠다는 등 츤데레 태도를 보인다. 마음이 내키면 주인공들의 이야기도 책으로 써 준다 한다.(*69) 마이룸에서는 '나 인간 싫다' 라고 벽 쌓고 시작하지만 필요할 때 차라던가 휴식이라던가 맞춰서 대령하는 주인공을 보고 마스터로서 일류인가 하고 생각하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써 준다 한다. 소년 취향이 되겠지만 가끔이라면 풋내기 모험담도 나쁘지 않다 한다.(*70) → 세이버(아르토리아) 엑스칼리버의 서약에 '함께 싸우는 자가 용자(정신적으로 자신보다 강한 것에 맞서는 용기가 있는가)가 아니면 아니된다'는 조건을 충족시키려고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도움을 받아 주인공이 상대할 만한 레벨이 아닌 용종과 악마를 잔뜩 불러 내서 목숨 걸고 싸우게 해 충족시켰다.(*71) 한편 이 아르토리아는 나스 키노코가 발매 전에 밝힌 대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거치지 않았으나 과거의 미련을 떨쳐낸 상태다.(*72)(*73) 아무튼 그래서 미숙하면서도 자신을 북돋게 할 수 있는, 경애할 수 있는 마스터라며 주인공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전에 이런 사람과 만났나...... 아니면 후에 만나는 건가...... 같은 떡밥을 던진다.(*74) →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 주인공은 일단 재미있고 이상한 존재라며 따르고 있지만 재미가 없어지면 전 주인 처럼 버릴 생각이다. 이걸 꿈의 교감에서 들은 주인공은 땀을 흘리다 깨어나 뭐라 말하기 힘들어 한다.(*75) 하지만 어느 서번트라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주인공에게 감화되었는지 방향성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주인공이 그대로인 한 재미있고 유쾌하게 어울리며 세계를 놀래키는 여행을 떠나자고 하게 된다.(*76) → 버서커(스파르타쿠스) 주인공이 자신과 운명 공동체라며 세상의 모든 압제자를 쓰러뜨릴 때 까지 함께 한다고 하나 동시에 주인공이 마스터니 언젠가 압제자가 될 것이 틀림없고 그 때는 목을 날려 준다 한다.(*77) → 버서커(아스테리오스) 기본적으로 마스터를 배신하지 않지만 특히 주인공은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기도 해서 좋아한다. 누군가와 손 잡고 가는 걸 좋아하며 주인공이 지쳐 있자 손 잡고 가자 한다.(*78)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2장 로마에서 등장하는 생전의 네로는 주인공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솔직하다며 호감을 품었고 마침 협력할 이유가 있는지라 객장으로 맞이했다.(*79) 이후 대활약하면서 갈리아나 브리타니아의 총독 자리를 줄 테니 정식으로 자기 아래에 들어오라고 부탁했으나(*80) 특이점이 해결되고 성배가 회수되면서 세계가 원상복구되어 흐지부지 된다. 대신 황제들과 싸운 끝에 로마는 세계이므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로마는 계속 있다는 지론을 확립한 네로는 계속 있었으면 신하 이상의 존재가 될 텐데 아쉽지만 돌아간 그들 앞에도 로마는 있을 테니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작별 인사 대신 감사를 표했다.(*81) 이후 특이점이 해결되면서 이상현상에 대한 기록과 기억이 사라지면서 잊어 갔다. 랜서(로물루스)가 네로가 뭐 하나 레이시프트해서 왔을 적에는 주인공과 사건을 기억하고 있었으며(*82)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사람 많은 곳에 가고 싶다며 로마로 레이시프트 해서 왔을 적에는 주인공의 이름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다.(*83) 영령이 되면 기억이 복원되는지 주인공의 서번트로 소환되서는 잘만 기억하고 있다.(*84) 한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대해서는 주인공(엑스트라) 때 처럼 '마술사, 마스터는 짜증나~'라는 지론을 버리고(*85) 황제이지만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섬기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잘 따른다. 자신을 유효하게 다뤄 달라 한다. (*86) 주인공에게 바라는 건 처음에는 재능 같은 거 필요 없고 아름다우면 족하다 하나 시간이 지나면 전투력이 전무한 주인공을 보고 언제 당할 지 모른다면서 항상 동행한다 결정해 버린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을 용자라 인정하며 자신은 충실하고 행복한 황제라 한다.(*87)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언제나의 감식안으로 주인공을 감정해 보자 마술사로서는 평범하고 책략도 없지만 의욕있는 타입이라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게 한다 평한다. 아무튼 나쁘지 않다며 서번트로서 의욕적으로 행동한다.(*88) 마술사로서는 무리라도 마스터로서는 성장하고 있다며 노력의 보상이라며 고가의 마술예장을 주거나 한다. 츤데레 교수 답게 일부러 준비해서 줬으면서 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이라며 넘긴다.(*89) 정복바보 외에는 섬길 생각이 추호도 없으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는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 앞에서 대놓고 덕후질 한다.(*90) → 캐스터(질 드 레) 주인공이 취향으로 자신을 매료시키니, 창조성이니, 요행 없는 재능의 반짝임이니, 신들과 같은 미의 구현이라니 무시무시한 평가를 내려 준다.(*91) 인연 퀘스트에서는 선택지에 따라 싫어할 수도, 그 취향에 동조하여 좋아할 수도 있다.(*92) 캐스터가 지닌 정신오염 스킬 때문에 '주인공도 미친 거 아니냐'는 드립이 흥한다. → 흑화 세이버 서번트로서 충실하다. 주인공이 세이버를 믿고 있다 하면 '그건 너만의 생각이지만 서번트는 마스터를 따르는 것이니 그렇게 믿어 주마' 같은 반응을 보인다.(*93) 주인공에게 도움이 된답시고 대성배로 레이시프트 해서 강적과 싸우거나 한다. 결과 자체는 민폐로 끝났지만 몇 번 하자 전투력이 파워업해서 아주 의미가 없지는 않았다.(*94) 주인공이 무릎을 꿇으면 목을 베어 버리지만 쓰러질 거 같으면 자기에게 기대라는 등 기본적으로 쿨하게 대하지만(*95) 칼데아의 마이룸에서 정크 푸드를 제공해 주면 와구와구 먹다가 1다스 추가해 주면 특별히 주인공을 주인으로 인정해 준다면서 이미지가 와장창 망가진다.(*96) →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주인공에게는 처형인인 자신과 어울려서 뭔 의미가 있냐며 거리를 두다가 주인공이 계기가 되어 고뇌에 직면하게 된다. 법과 무고함 사이에서 고뇌하는 샤를에게 주인공은 자신이 마스터인 한 샤를은 제대로 된 처형인이며 버서크 어쌔신으로 불렸을 적 벌인 학살이라던가를 벌이지 않을 거라 믿는다고 말하며 각오를 한다. 샤를은 번민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자신을 믿고 거기까지의 각오를 한 주인공에게 힘을 바치기로 한다. 주인공의 목을 지켜준다고 맹세하며,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의 칼날이 흐림 없이 바르다며 지옥과 하늘 끝까지 함께 하겠다 한다.(*97)(*98) → 세이버(지크프리트) 자신의 정의의 사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주는 주인공에게 감사함을 느낀다.(*99) 그리고 신뢰가 쌓이면 악룡의 피갑옷 때문에 생긴 등의 약점의 취급이 올라간다. 처음엔 등을 보지 말아 달라 하고 시간이 지나면 등을 지켜 달라 하다 최종적으로는 등을 찔러도 미워하지 않겠다며 이것이 자신의 최대의 신뢰라 이야기한다.(*100) → 랜서(로물루스) 주인공에 대한 판단은 로마냐 아니냐로 따진다. 처음엔 로마가 아니라고 하다가 인연 수치가 올라가면 로마가 느껴진다 하고 더 올라가면 세계란 로마이니 주인공도 로마임에 틀림없다 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은 로마니까 자기 자식이라 칭한다.(*101) 반대로 주인공은 점점 로마 타령에 빠져 로마 로마 거리다 고유명사를 몽땅 로마로 부르는 로물루스와 의사소통 하게 된다.(*102) →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 주인공을 자신의 소원 이상으로 심취한다. 건강을 걱정하고, 좋아한다는 정리정돈으로 공방의 청소를 해 주고, 주인공과 함께라면 자신의 소원을 성취하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자기 소원보다 그랜드 오더 계획을 우선시 해야 하며 주인공을 지켜내는 게 자신이 태어난 의미라 이야기한다.(*103) → 버서커(타마모 캣) 주인공이 주인이라며 좋아한다. 산책하자고 목걸이를 채우라니, 마력을 주는 한 따라가는 게 고양이의 긍지라니, 주중관계가 남편과 애니의 관계라니 하다 시간이 흐르면 같이 낮잠 자고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키려 한다.(*104) → 캐스터(셰익스피어)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강력하지만 마음이 연약한 자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을 약하지만 마음이 강철같은 자로 여긴다. 아무튼 둘을 묶어서 묘사한다. 한편 주인공의 경우 캐스터가 지켜야 할 자들이 괴물이 된 상황을 퍼스트 폴리오로 만들어 주자 자신들은 꿈과 같은 거라거나, 철학 따위 때려 치우라 한다. 캐스터는 전자를 '보통 사람이라면 이건 꿈이라며 현실도피 하는 소리지만 주인공이라면 꿈을 희망, 용기, 결단의 의미로 써서 싸울 각오를 한 것이다' 라 평하고 후자는 철학 싫어하는 본인 취향에 딱 맞는지 때려부수라 부추긴다.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그랜드 오더라는, 인류사를 구한다는 무리한 계획을 지탱해 가는 주인공의 여정에 큰 관심과 호감을 갖고 있다.(*105) → 랜서(레오니다스 1세) 같이 지내다 보면 계속 단련과 근육 이야기만 하는 레오니다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스파르타인 마냥 근육과 단련 덕후가 되어 간다. 최종적으로는 맨몸으로 표범과 싸우러 간다. 그걸 본 레오니다스는 스파르타인의 기질이 있다며 좋아한다.(*106)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주인공을 크리스틴으로 착각해 목소리가 아름답다며 노래하라고 계속 중얼거리다 최종적으로는 함께 영원히 하자 한다.(*107) → 아쳐(아라쉬) 주인공과는 마음이 맞는다며 매우 친밀하게 대해 준다. 다만 비장의 수단 유성일조가 목숨 버리고 쓰는 자폭보구라 사용할 타이밍을 신중하게 결정해 달라 부탁한다.(*108)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주인공은 마술사 다운 거만함이 없으면서 그랜드 오더의 사명을 짊어지고도 경쾌하다며 마음에 든다 한다. 인간으로서 파탄 났기에 도구와 같은 자신을 잘 써 줘서 매우 편안하다 하며 최종적으로는 술 친구.... 를 하고 싶은데 미성년자니까 성인이 될 때 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며 지켜준다 한다.(*109) → 세이버(알테라) 주인공이 감 좋고 상냥하다 여기며, 자기 예상과 다르게 존재방식이 강하다는 걸 알고 대단하고 다시 봤다 한다. 그녀가 가진 감정의 서투룸을 정확히 지적해 주자 마침 생전과 달리 감정이 살아 있는 아틸라인지라 좋은 조언이 되었다. [[세이버(알테라)]가] 태어난 곳을 배경으로 하는 꿈에 난입한 주인공이 아틸라가 파괴의 대왕이라 계속 속삭이는 또 하나의 아틸라를 부정해 줬다. 아틸라는 자신 외의 의사로 그 기억을 부정한 것은 처음이라며 감사를 표한다. 그렇게 여러 가지로 고마움을 느껴, 주인공이 쓰러지면 그걸로 계약은 끝이지만 그럼 흥미롭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며 죽지 마라 한다.(*110)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2ch풍 해적 오타쿠가 되어 버렸는데 주인공의 반응은 선택지에 따라서 반응이 바뀐다. 어쩔 수 없이 티치에게 끌려다니는 선택지가 있고 반대로 동조해서 해적 오타쿠 축제에 열광적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있다. 어느 쪽이 되건 티치는 주인공을 마스터, 선장, CEO, 운명의 사람 취급한다.(*111) 동인 작품 같이 내자고 조른다. 티치가 디렉터와 주인공 역 목소리를, 주인공이 원화와 시나리오를 해 달라 한다.(*112) → 룰러(잔 다르크) 서번트로 소환하면 미숙해도 자신의 약점을 핑계로 도망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과거 자신을 떠올리며 자기를 지켜 보던 질 드 레 가 이런 느낌이었을 지도 모른다 한다. 주인공이라면 모든 서번트를 미워하지 않고 자비를 베풀면서 싸울 수 있다고 믿으며 최종적으로 함께라면 고난도 비탄도 극복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113) → 어쌔신(마타 하리) 주인공은 약해 빠진 자신을 믿어 주기에 서번트로서 전력을 다 한다.(*114) 마이룸에서는 만지작 만지작 하는 걸로 갖고 논다. 새끼 손가락부터 허용해서 그녀가 만지고, 주인공이 만지는 방식이 좋아졌다며 칭찬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손가락 끼리 맞대는 게 가장 기분 좋지?;' 로 끝난다.(*115) 모 씨의 성적 취향을 공략해서 정신을 날려버린 후 주인공은 무슨 취미려나... 같은 소리도 한다.(*116) → 어쌔신(카밀라) 주인공에게 일단 고문 관련으로 고압적으로 나온다. 깨워도 안 일어나면 아이언 메이든 안에 들어가 볼 텨? 라 해 주고 자기가 벌인 치태를 타인에게 말하면 아이언 메이든에 쳐 넣어 준다 한다.(*117) 하지만 유폐에 대한 트라우마로 벌벌 떠는 자신을 이끌어 어떻게든 감옥성 체이테의 함정을 돌파하고, 찾은 문이 열리지 않으면 포기하지 않고 다른 길을 찾겠다는 주인공의 말을 듣고 마스터 이치 상 여기 갖혀 있으면 안 된다며 묘하게 호의적으로 탈출을 돕는다. 그리고 주인공만 내보내면서 나도 소녀 시절 너 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이렇게 전락하지 않았을 텐데...... 하고 아쉬워한다.(*118) 한편 마이룸에서는 주인공이 열심히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다. 카밀라는 싫다고 하다가 피를 주면 등가교환으로 허락해 주고, 자기보다 심성이 안 좋고 심술궃다고 다른 의미로 감탄하다 결국 중독됬는지 안 만져주냐고 본인이 먼저 말을 걸게 된다.(*119) → 캐스터(메데이아) 주인공이 소환하면 꽤나 사랑스러운 마스터라 한다. 마스터로서 서번트를 존중해 주는 걸 보고 지켜보고 위기에서 당황하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있으니 진정하라 하거나 하다가 어느 사이엔가 공략되어 자기 남동생이 살아 있었다면 주인공 처럼 순수하고 멋진 사람이 될 거라 썰을 풀다가 주인공을 사대로는 조금도 배신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며 주인공의 마녀로서 행동하기로 결정한다.(*120) → 버서커(블라드 3세) 주인공이 만지작 만지작 한다. 처음에는 목숨 아까운 줄 모른다고 투덜거리다 특별히 허락하고, 마질 거면 그 대가로 피를 내 놓으라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완전히 공략되서 자신과 함께 영원을 살자 하는데, 영원은 따분하니까 주인공 같은 자가 있으면 무료해질 질이 없을 거라 한다.(*121) → 세이버(질 드 레) 주인공을 기사로서 섬기며, 자신의 말로가 어떤지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은 언젠가 지옥에 떨어질 것이지만 지금은 고결한 기사로서 싸우기로 한다. 자신이 타락하면 령주로 죽여 달라 부탁한다.(*122) → 쿠훌린 캐스터로 소환되면 주인공을 풋내기 마스터 취급하며 마스터 행세를 기대한다거나 한다. 시간이 지나서 주인공의 지휘 능력이 성장하면 자기 눈이 틀리지 않았다며 기뻐한다.(*123) 랜서로 소환되어 같이 이것 저것 하다 보면 자신은 고참병이지만 보물을 얻을 수 있다면 사력을 다 한다며 잘 부탁한다 한다.(*124) → 버서커(칼리굴라) 주인공이 로마 시민이랑 인정한다.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이 네로와 동등하게 아름답다고 말한다.(*125) → 버서커(에릭 블러드액스) 광화해서 정상적인 대화를 할 수 없지만 인연 수치가 올라가면 군필드의 도움을 받아 마이룸에서 주인공에게 몇 마디 한다. 다만 연결이 불완전해서 세계의 소멸을 막아내기 위해서라면..... 하다가 끊겨 버리고, 다음 기회가 생기자 자신을 소환해서, 다뤄줘사 감사하다 한다.(*126)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비교적 충실하지만 전투에서는 발을 빼려 한다. 아무튼 같이 활동하다 보면 이번 소환은 정말 좋은 여행이자 좋은 소리라며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한다.(*127) → 세이버 릴리 주인공이 소환하면 자신처럼 성장 중이라는 걸 알고 어느 쪽이 먼저 한 사람 몫이 될 지 내기하자 한다. 그렇게 지내다 보면 지켜야 할 것과 지키고 싶은 것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며 언젠가 칼리번을 잃어버리겠지만 그 때 까지 같이 싸워달라 한다. (*128) → 라이더(마르타) 시골 처녀로 돌아가 난폭해지는 마르타를 보고 주인공은 이런 저런 반응을 보인다.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기분 탓이라던가 안 들린다던가 현실 도피한다.(*129) 마이룸에서는 분위기가 다르니 뭐니 지적한다. 마르타는 시골 처녀 모드에서는 실례라고 짜증내며 성자 모드에서는 둘 다 본인이라 말한다. 한편 주인공이 여동생과 닮았다고 말하기도 한다.(*130)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왜 세이버로 소환했냐면서 짜증낸다. 자신은 쉬고 있어도 상관없다 하지만 갈리아 때가 떠오른다며 좋다고도 한다.(*131) 어울리다 보면 그의 본심이라 할 수 있는 클레오파트라와의 이야기를 조금씩 해 나가다 최종적으로 주인공에게 특별히 언제라도 자기 총애를 준다 한다.(*132) → 아쳐(로빈 후드)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명령은 듣지만 후방지원으로 빠진다. 그러면서 자신은 전투에 도움 안 되니 빨리 자신을 버리라 한다. 아쳐가 뭐라건 주인공은 열심히 육성해서 아쳐를 쓸 만한 전력으로 만들어 내고, 결국 포기를 모르고 참을성 많고 취미가 이상한 주인공의 승리라면서 마지막까지 어울리자 한다.(*133) → 라이더(게오르기우스)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규율을 중시하는 종복 답게 엄격하게 구나 끈질기게 커뮤니케이션을 거는 주인공에게 결국 굴복하여 친근하게 대한다.(*134) →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주인공을 처음부터 주인으로서 좋아한다 한다. 이후 커뮤니케이션을 하다 보면 자신의 성별에 대한 진실을 말하고, 최종적으로 더 이상 입을 일이 없는 드레스 차림을 보여준다거나 한다.(*135) →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 주인공의 소환하면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기억을 갖고 있어 전의 마스터에 대해 이야기 꺼내려다 그만둔다. 한편 주인공과 친해지면 나이 먹은 쿠훌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136) 주인공이 스카사하랑 왠지 모르게 닮았고 예전에도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던가... 라 한다.(*137) → 라이더(알렉산더) 자신은 왕이니까 주인공을 마스터로 섬길 마음이 안 든다 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좋아한다는 딜레마가 발생해서 고민한 끝에 통상의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를 접고 대신 자신의 선생님이 되어 달라 한다.(*138) → 아쳐(오리온) 오리온과 아르테미스가 같이 소환되는 이 서번트를 주인공이 소환하면 엉뚱하게도 곰인형 오리온을 만진다. 오리온은 만지면 느끼며 아르테미스는 달링을 만지지 말라 한다. 그렇게 주물럭 거리다 보면 아르테미스가 주인공이 재밌다며 오리온 보다는 아니지만 좋다 한다. 오리온 말로는 '나 의외의 놈에게 아르테미스가 따르다니 눈이라도 내리나...' 라 한다.(*139) 한편 추석 달맞이 이벤트에서는 아르테미스 여신 답게 '자신이 주인공에게 소환될 미래'를 시간개찬으로 강제로 끌어와서 등장했다. 즉 아쳐(오리온)은 언젠가 반드시 주인공에게 소환되는 서번트다.(*140)(*141) →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주인공과 생전 제대로 해 본 적 없는 인간 관계를 쌓게 되어 매우 고마워하면서도, 생전의 트라우마 때문에 주인공이 자신을 실망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한다. 주인공이 그럴 사람이 아님을 확신하면 자기 활약을 보여주고 싶어 하거나 머리 쓰더듬어 달라거나 한다.(*142) 1부 클리어 후에는 조인공을 영원히 섬기고 싶다 하며 성배라던가로 주인공의 개라던가 너구리라던가 레서 팬더라던가 개미핥기라던가가 되고 싶다 한다.(*143) → 아쳐(아탈란테) 주인공이 모든 아이들을 구하고 싶다는 아탈란테의 소원을 비웃지 않고 진지하게 대해 주기에 호감을 보인다.(*144) →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영령의 좌 본체에 남은 기억 중에 주인공(엑스트라)와 혼의 맹세를 한 것이 정확히 누구였는지는 희미하지만 남아 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반영웅인 자신을 싫은 내색 안 하고 계약해 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도 경애심을 느껴 전력으로 봉사한다. 굳이 둘을 비교하면 신혼여행과 바캉스의 차이다.(*145) → 랜서(헥토르)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주인공도 헥토르처럼 빈둥거리는 아저씨가 되어 간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이 자신에게 있어 트로이라며 전력으로 사랑하고 지켜준다 한다.(*146) → 아쳐(다윗) 소환하면 주인공이 열심히 만진다. 처음에는 마사지 하나...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자기도 주인공을 만지는 것으로 대등한 관계가 된 것으로 친다.(*147) →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 소환하면 주인공이 만지고 싶어 한다. 처음에는 곤란해 하다가 친밀도가 올라가면 둘이 같이 안아줄테니 같이 자자 한다.(*148)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 주인공이 소환하면 술주정 하다 무릎을 빌리거나 하다가 그랜드 오더 계획의 일환이 돈으로 살 수 없는 모험이니까 끝을 보자며 적극적이 된다.(*149) 3장 오케아노스에서 나오는 생전의 드레이크는 주인공의 이모저모에 만족하여 상인으로 치면 좋은 물건이라 평한다.(*150) → 아쳐(에우리알레) 막간의 이야기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매료 같은 걸 걸어 노예로 만들었다 에우리알레 말로는 자신의 여신의 신핵은 서번트로 현계해도 달라지지 않기에 주인공이 자신을 좋아하는 건 당연하다고 한다. 아무튼 완전 맛이 가서 적이 나와도 지휘를 안 하는 수준이 된다. (*151) 마이룸에서 대화해 보면 형태 없는 섬 처럼 자매가 있는 게 아니라 외로워하는 걸 알 수 있다. 인연도를 올리면 점점 주인공에게 의지하다 좋아한다고 이야기 한다.(*152) → 메데이아 릴리 이런 저런 교류 끝에 바깥 세상을 두려워하던 것을 극복하고 주인공의 미래와 세계를 위해 마지막까지 곁에서 싸우기로 다짐한다.(*153) → 아쳐(오다 노부나가) 주인공과는 혼노지 이벤트를 통해 알게 되었으며 스토리 상 일단 가계약한다. 주인공을 하인이라 부른다. 조건을 만족하면 정식으로 마스터임을 인정한다.(*154) 같이 싸우다 보면 주인공을 좋은 가신이라 인정하여 모 원숭이 이후 처음으로 높게 평가한다. 최종적으로는 가신이고 뭐고 됬고 일심동체라 선언한다.(*155)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소환되면 이 놈 저 놈 베다가 악명이 쌓여서 생전 자신을 거리낌 없이 대해 준 건 어린애들 정도였는데 주인공은 상냥하다며 감사해 한다. 그러다 같이 있으면 안심이 된다거나 가슴이 두근거린다거나 생전에 겪지 못한 뭐시기를 느끼다가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가는 장소라면 저승까지 따라간다 한다.(*156) →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 서번트로 소환되면 초절한 인간관계를 자랑하는 주인공 답게 반골의 상이 달려 있는 퍼거스도 친애를 이끌어 낸다. 시간이 지나면 처음보다 날쌔고 용감해졌다며 좋은 주인을 뒀다 하며 주인공을 향한 사랑을 간직한다 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이 있기에 자신이 살아있는 거라 칭한다.(*157) → 랜서(스카사하) 죽어도 남의 밑에 들어갈 생각 없는 스카사하이기에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면 동맹관계 정도로 여긴다.(*158) 대신 주종관계와 별개로 주인공과 그 파트너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큰 호감을 갖고 있다. 과거 그녀를 공격해 온 전사들, 마수, 타락한 신들은 그녀의 정체를 알고 덤벼 왔기에 자기 소개 같은 거 해 본 기억이 거의 없다. 그런 자신을 두려워하는 자들과 달리 편견 없이 누구냐고 물어 온 주인공들을 좋게 봤다.(*159) 인리를 지켜 온 자들 답게 싸울 자세가 갖추어진 것도 좋아하며(*160) 주인공의 적극성과 마슈의 소극성을 단순하지만 강한 동류라 평가한다.(*161) 선생님 모드로 들어가면 머리 쓰담쓰담이라거나 해 준다.(*162) →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주인공 아래에서 꿈꾸던 주종 관계를 달성하여 마음으로부터 감사하고 영광이라 한다.(*163) → 어쌔신(잭 더 리퍼) 성별을 불문하고 주인공을 엄마라 부른다.(*164) 주인공이 언제나의 연례행사인 만지작 만지작 한다. 처음엔 아픈 일 하는 거냐며 무서워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주인공(엄마)를 위해 뭐든지 할 거라며 안아달라 한다.(*165) 마술사를 혐오하는 잭이지만 주인공은 워낙 마술사로서 허접하고 마인드도 일반인이라 괜찮다고 한다.(*166) → 캐스터(너서리 라임) 주종관계를 독자와 책으로 느끼는지라 주인공이라는 독자가 자신이라는 책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고 좋아한다. 더 심취하면 '책이 사람을 사랑하는 게 뭐 이상해?' 라면서 좋아한다 한다.(*167) → 산타 얼터 주인공을 역소환해서 가계약한다. 도망쳐 버린 순록 대신 순록 인형옷 입히고 순록으로 부려먹는다. 본래 강압적으로 나올 생각이었으나 주인공이 쓸데없이 의욕이 넘쳐서 어투만 고압적이지 훈훈하게 간다.(*168) 일련의 사건을 마무리하면 보답으로 가계약이 아닌 진짜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어 준다.(*169) 다만 주종관계에 대한 개념이 비틀려 있다. 마스터는 순록이고 서번트인 자신이 산타니까 마스터를 위해 싸우는 게 아니라 마스터가 자신을 위해 길을 밝히는 거라며 다음 선물 배포 계획이나 구상하라 한다.(*170) 그렇게 선물을 다 뿌리고 나면 특별히 마음에 들던 용의 장난감을 주인공에게 준다.(*171) → 세이버(모드레드) 소환되면 기본적으로 주인공과 마음이 맞는다. 이후 언제나처럼 주인공이 모드레드를 만지작 한다. 머리 당기지 말라고 화 내며 이 놈 애 같은 바보니까 내가 똑바로 해야 하겠다 한다. 친밀도가 올라가면 자기가 아버지를 뛰어넘는 기사가 될 거냐 물으며 최종적으로 기사로서는 3류 같은 행동이지만 자기 검과 명예, 목숨을 맡기기로 맹세한다.(*172) → 어쌔신(헨리 지킬 에드워드 하이드) 소환되면 키타노 타츠미에게 소환되었던 기억을 갖고 있어 자신은 위험하다며 뒤로 물러선다. 인연 수치를 올리다 보면 위함한 자신에게 이렇게까지 다가와 주는 주인공을 보고 마음을 열어 이번에야 말로 마스터를 지키고 싶다 한다.(*173) → 캐스터(찰스 배비지) 소환한 후 인연 레벨을 올리다 보면 주인공이 그의 공상 세계를 볼 수 있게 된다. 이는 돌려 말하면 주인공이 찰스 배비지를 믿는다는 소리가 되며 자신의 공상세계를 이해하는 걸 보고 찰스 배비지 쪽도 좋아한다.(*174) → 캐스터(파라켈수스) 보통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은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서 주인공과의 관계가 진전되지만 왠지 파라켈수스는 자신은 용서받으면 안 된다니, 주인공의 손으로 자신을 죽여 달라니 같은 이야기만 한다. 최종적으로 레이로우칸 미사야에게 그녀를 배반해 놓고 주인공이라는 새로운 마스터를 섬기는 자신은 미사야에게 용서받을 수 없다고 한다.(*175) → 랜서(카르나) 소환되면 연례행사가 되 버린 주인공의 주물럭 주물럭에 당하면서 그 행동에 의미나 재미는 없는 거 같지만 그거 하면 스트레스라도 해소되나 하고 싶은대로 하도록 둔다. 그렇게 인연치를 최대까지 올리면 옛날 어느 마스터에게 '카르나는 한 마디가 더 많은 게 아니라 적은 거다' 라 들었다며 그 뒤로 어떻게든 해 보려 했는데 좀 나아진 것 같냐며 물어 온다.(*176) → 아쳐(아르주나) 소환되면 유대 같은 거 번거롭지만 서번트의 숙명같은 거라며 잘 따르나 인연 레벨을 올리다 보면 주인공이 바라보는 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는 거 같다며 거부하다가 주인공이 아르주나의 얼굴, 그 이중인격을 봐 버린다. 그러면 슬프다면서 비밀로 해 달라 한다.(*177)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를 끝내면 크리슈나에 대해서 정리하고 주인공을 만나서 다행이라 한다.(*178) 성배에 뭔가 빌 생각도 사라지고 주인공과 함께 있는 것이 소망이라 한다.(*179) → 히로인 X 세이버 워즈 이벤트의 마지막에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기로 하나, 다른 이벤트의 주역 4성 서번트들과 달리 5성이라서인지 그냥 안 들어오고 가챠 픽업으로 뽑아야 들어온다.(*180) 아무튼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어서도 세이버 타령을 한다. 더 이상 세이버가 늘지 않도록 관리해 달라 하다가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주인공이 자신을 신뢰한다는 걸 알고 주인공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다른 세이버가 어찌 되건 상관없다며 어느 정도 세이버에 대한 집착을 버린다.(*181)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주인공은 마스터로 섬기는 게 나쁘지 않다 한다.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외형을 모나리자로 바꿔 버린 자신처럼 주인공도 어느 여자로 만들어 버리려 한다.(*182) → 랜서(브륜힐데) 인리소각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온갖 서번트를 거느리며 역경에 저항하는 주인공을 보고 영웅이라 여긴다. 문제는 브륜힐데가 영웅에게 호감을 가지면 멋대로 시구르드라 단정짓고 죽이려 드는지라 호감을 가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런 노력도 부질없게 인연 수치가 최대로 올라가면 주인공이 시구르드의 환생이라며 죽이려 든다.(*183)(*184) → 버서커(베오울프) 소환되면 주인공의 무언가 고민을 때려부수라고 조언해 준 후 일이 풀리자 마음에 든다 한다.(*185) → 어쌔신(료우기 시키) 콜라보라는 어른의 사정으로 주인공의 서번트가 된다. 주인공이 천연이고 독기 없고 거리낌 없으면서 심지가 굳은 게 고쿠토 미키야와 닮았다고 한다. 특이점에 사고로 휘말려서 시작된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지만 주인공을 내버려 둘 수 없다면서 본래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것을 잠시 접어 두고 그랜드 오더 계획을 완수할 때 까지 호위역으로 남겠다 한다.(*186) → 세이버 『료우기 시키』 주인공이 소환하면 여러 모로 큰 호감을 보인다. 령주로 명령을 받는 게 즐거운데 그게 주인공이 마스터라서 그런 거 같다 하며, 자신은 잠들 수 없지만 대신 주인공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좋고 주인공의 꿈 속에서 나타나 지켜주고 싶어 한다. 인연을 올리다 보면 집착을 안 한다는 주의를 버리고 주인공에게 헌신하고자 하며 최종적으로 인리고 섭리고 상관 없이 주인공을 위해서라면 마치 실수처럼 근원접속으로 소원을 들어줄 거라 한다.(*187) → 라이더(아스톨포) 수환된 후 주인공의 전매특허 주물럭 주물럭 당한다. 간지럽니, 소녀의 부드러운 살갗에 접촉하지 마리니, 실력 행사할 거라니 하다가 결국 포기했는지 납득하고 나약한 자신을 신뢰해 주니까 전력으로 응한다 한다.(*188) → 시로 코토미네 소환되면 사람 좋은 주인공이 시로의 소망인 세계구제에 어울려 주기에 큰 호감을 보인다.(*189) → 꼬마 길가메쉬 처음에는 자기 말고 다른 서번트들하고 어울리라 하다가 계속 말을 걸다 보면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거나 단순한 감상으로 옛날부터 주인공의 서번트였던 것 같은 착각이 든다거나 하다가 자기가 왕이라는 사실도 잊어버릴 정도로 칼데아가 편하다 한다.(*190)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기대 안 하니까 마스터로서 지시나 내리라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호감도가 올라가서 하이네처럼 자신과 어울려 주는 존재로 여기게 된다.(*191) 감옥성 이벤트에서는 엑스트라 클래스인 자신을 처음 부리면서 훌륭한 지휘를 보여줬다며 감탄하기도 한다.(*192)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 비밀 투성이인 여자라서 마이룸에서 이야기해 봐야 감정은 드러내지 않는다. 대신 메인 스토리 5장 아메리카에서 동료를 버리지 않은 주인공을 어리석지만 인간으로서 멋지고 고결하다 평가해 줬다.(*193) → 세이버(라마)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면 역사와 전통의 머리 쓰담쓰담 당한다. 무례하다니, 어린애 취급하냐니 하다가 결국 굴복해서 주인공은 믿을 수 있으니 목숨을 걸겠다며 자신을 이끌어 달라 한다.(*194) → 쿠훌린 얼터 소환하면 처음에는 자기 앞에 무방비하게 서면 도려낸다니 하나 인연을 쌓다 보면 배신하지 않는 한 자신이 주인공을 찌를 일은 없다 한다.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자신의 법칙을 이해했다고 판단하여 변함없는 창이 되어 준다 한다.(*195) → 아쳐(빌리 더 키드) 소환되면 본성을 감추고 소란스러운 걸 좋아하는 척 한다. 그러다 주인공이 소란스러운 걸 싫어한다는 걸 알고 자신이 쓸쓸한 걸 좋아하는 괴짜임을 밝힌 후 앞으로도 싸워줄 거라 한다.(*196) → 랜서(이서문) 서번트가 되면 왠지 주인공이 무술을 가르쳐 달라 한다.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어쩔 수 없이 가르쳐 준다 하고 시간이 지나면 심취한다.(*197) → 잔 다르크 얼터 이런 저런 일 끝에 주인공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까칠하게 군다. 더러우니 다가오지 마라니, 목 졸라 죽고 싶냐니, 왜 소환에 응했는지 후회된다니, 다가오면 태워 죽일 거라니 하다가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기 같은 마녀와 가까이 하면 불행해 질 거니 무시해 달라 한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지라 결국 불에 타 죽어도 후회하지 않는다면 지옥의 밑바닥까지 어울려 준다 한다.(*198) → 버서커(나이팅게일) 주인공을 사령관이라 부르며 자기 말에 따라 전장 의료를 챙겨 달라 한다. 그러다 주인공 방에 난입해서 위생이 엉망이라며 둘의 목숨을 잃게 되더라도 개선시킨다고 날뛴다. 최종적으로 주인공이 무슨 일을 당하면 주인공을 치료, 간호하는 기쁨이 사라진다며 무리하지 말라 한다.(*199) → 라이더(이스칸달) 처음에는 주인공이 미숙하다 한다. 시간이 지나면 땅 끝을 목표로 원정한 자신과 달리 시간의 끝을 목표로 여행한다는 주인공이 스케일 무식하게 큰 용자라 인정한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과 자신의 수레바퀴가 어디든 길을 만들어낼 거라 한다.(*200) → 어쌔신(에미야) 세계를 구한다는 건 무른 생각이자 헛수고니까 버리라 하나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신이 도달하지 못 한 곳에 도달할 지도 모른다고 평한다.(*201) → 어벤저(앙그라마이뉴) 최약의 서번트인 자신을 전투에 끌고 가지 마라 하지만 기행 잘 하는 주인공씨는 억지로 끌고 나가 굴린다. 그만 좀 혹사시키고 딴 서번트나 키우라 부탁해도 끈질기게 부려먹은 결과 서번트를 성장시킬 수 있는 칼데아 시스템의 은총이라도 받았는지 그럭저럭 싸울 수 있는 상태까지 성장한다. 결국 주인공을 자신과 동류의 괴짜로 인정하고 닮은 놈끼리 마음이 맞는다며 기대에 부응하기로 한다.(*202)(*203) → 캐스터(아이리스필) 주인공의 마음에 의해 자신이 변화된다 한다.(*204) 세상을 위해 싸우는 주인공은 에미야 키리츠구가 사랑했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살아가야 할 세상을 지키는 것이기에 소중하다며 응원한다.(*205) →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 점점 주인공에게 찬동하는 인격이 늘어난다. 이는 개개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지시를 내리는 것에서 호감을 느낀 것이 크다. 과반수 이상이 찬동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총원이 주인이라 부른다.(*206) → 어쌔신(슈텐도지) 주인공을 서방님이라 부른다. 미성년자니까 술을 못 먹이는 걸 아쉬워하며 자신은 섬기는 오니라며 겁 먹지 말라 한다. 너무 열심히 일 한다고 느긋하게 하라 하다가, 인연도가 높아지면 본성이 강해져 뼈가 얇은 게 흠이지만 맛있어 보인다며 뼈를 발라 술에 녹여 마셔버리고 싶다 한다.(*207) 영기재림을 마치면 주인공과 자신이 매우 상성이 좋다며 먹어버리고 싶은데 미움 받기 싫으니 당분간 암젼히 있을 거라 한다.(*208) → 캐스터(현장삼장) 당 태종 시기 생전으로 나온 이벤트 당시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만났을 적에는 주인공의 칼데아 관련 이야기를 '부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존재니까' 라는 이유로 믿어 줬다. 주인공을 칼데아로 돌려보내는 것이 자신에게 내려진 시련이라 여겨 주인공을 제자로 삼는다.(*209) 이후 칼데아에서 주인공이 정식으로 소환하면 이번에도 주인공을 제자로 삼는다 한다. 어울리다 보면 주인공은 자기 제자이고 부처님의 가호도 있으니 인리수복을 반드시 해낼 거라 한다.(*210) → 어쌔신(후마 코타로)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이 좋게 말하면 으스대지 않고 돌려 말하면 위엄이나 무서움이 없어서 섬기기 쉽다 한다. 인연이 오르면 순수한 인간이 아닌 자신에 대한 고뇌를 접고 주인공을 위해 모든 것을 다 하겠다 한다.(*211)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서번트로 소환되면 착실히 호감도가 올라가 주인공을 자신의 아이처럼 여기게 된다. 다만 자신은 독점욕이 강하고 배신을 용서하지 않으나 조심하라 한다.(*212) → 버서커(이바라키도지) 서번트가 되면 인간이면서 오니인 자신과 대화하려 하는 주인공에게 흥미를 보인다. 그러다 벗과 같은 관계가 되어 인간이지만 마음에 든다며 오오에산에서 자신과 어쌔신(슈텐도지)와 같이 오니들의 영역에서 재밌게 살아보자 한다.(*213) → 아쳐(다와라노 토타) 소환되면 그저 밥타령만 한다. 계속 어울리다 보면 주인공이랑 같이 먹는 밥이 맛있다 한다.(*214) → 라이더(오지만디아스) 주인공에게 모세와 같은 기풍을 느껴 푹 빠진다. 시선 덕후인지 주인공의 얼굴을 더 보고 싶다니, 자신의 광휘와 모습을 충분히 바라보라니 한다.(*215)(*216) 마이룸에서는 저리 이야기하나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주인공은 왕의 기풍도 전사의 기질도 마술사의 재능도 현자의 달관도 모세 같은 각오를 품은 성자도 아닌 스스로의 목숨을 위해 발버둥치는 자라 평한다. 그런 자야 말로 자신이 지켜야 할 존재라며 그동안 주인공은 가계약이었다며 정식으로 마스터로 인정해 준다.(*217) → 세이버(랜슬롯) 소환되면 언제나의 구다구다 손장난에 시달리다가 굴복했는지 주인공이 기사왕와 같이 자기 검을 바치기에 합당한 분이라고 인정한다.(*218) → 세이버(가웨인)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의 방을 보고 표리가 없는 올곧은 인품이라며 기사로서 충성한다.(*219) → 세이버(베디비어) 주인공을 섬기는 것이 왕이 바라는 미래로 이어질 거라며 협력한다. 그렇게 같이 행동하다 보면 주인공이 어딘가 자신의 왕와 닮았다고 느껴진다며 용서된다면 주인공에게도 검을 바치고 싶다 한다.(*220) → 아쳐(트리스탄) 주인공과의 관계를 주종이면서 충성을 넘은 무언가라 여기며 주인공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고 주인공이 어찌 할 수 없게 되면 모든 것을 베어넘겠다 한다.(*221)(*222) → 캐스터(니토크리스) 소환되면 자신이 천공이자 명계의 신이자 파라오니까 경외심을 가지라 하나 별로 그런 거 없는 주인공을 보고 저게 보통이구나 한다. 서번트라는 입장을 싫어했으나 이거 저거 하다 보니 위대한 선임이 자신이 주인공을 도와주는 거라며 납득하고, 최종적으로 영원의 나라에 도달하지 못해 사후에도 괴로워하던 것이 조금 약해졌다며 자신처럼 암흑에 갇히지 않도록 주인공의 등을 항상 밀어 준다 한다.(*223) →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마력이 부족하니까 여자애한테 마력 받아가야지 하고 칼데아를 수색하다 어느 사이엔가 커뮤왕 주인공에게 쓰담쓰담 당하고 주인공을 가족과 같이 느끼게 된다.(*224) → 캐스터(이리야스필) 주인공이 자신을 소중해 대해준다 하며 어떤 운명이 다가오더라도 그것보다 주인공이 강하다고 신뢰한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머리 쓰다듬어지고 싶다거나 목욕 하고 머리 말려 달라거나 해 달라 하며 아직 혼욕은 안 된다 한다.(*225) 한편 주인공의 경우 콜라보 이벤트에서 선택지를 고르는 방식에 따라 마법소녀 덕후가 될 수도 있다.(*226) → 어쌔신(클레오파트라) 주인공이 그녀의 취향인 성실한 인간에 부합하는지 처음에는 짐꾼 하라 하다가 점점 호감도가 올라 최종적으로 유능한 아내가 되어 노력 말고는 재능 없는 주인공의 건강을 관리한답시고 예정표랄 짠다.(*227)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바토리 시리즈는 클래스에 따라 근본적인 부분이 확 바뀌는지라 주인공에 대한 태도도 클래스마다 다르다. 랜서 클래스일 경우 주인공을 남자라면 강아지, 여자라면 아기 사슴이라 부른다.(*228) 옆 동네의 새끼 돼지와 다시 만나겠다는 꿈을 접지 않은 터라 1장 오를레앙에서는 주인공을 완전히 마스터로 인정하지 않았다. 어쌔신(카밀라)와 싸우게 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이를 들어 주자 마지막까지 협력해 줬다. 새끼 돼지보다는 못 하지만 나름대로 일류라 하거나, 싸우는 모습은 괜찮았다 한다.(*229) 후에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한 소환사라며 아이돌 관련으로 대한다.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다거나 계약이니까 마지막까지 협력할 거고 인기에 따라선 앵콜이 있다거나 한다.(*230) 초기에는 실패를 용납하지 않니 꼴사나운 짓을 하면 찌그러뜨려서 쥬스로 만들겠다니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장래성이 있다며 전속 매니져...... 까지는 아니고 AD 정도라면 받아 줄 수 있다 한다.(*231) → 캐스터(바토리 에르체베트) 위에서 이어서, 캐스터 클래스의 바토리는 어른의 사정 적으로 평소의 자신이 어땠는지 기억이 애매해졌기에 새끼 돼지는 언급 안 한다. 속성이 혼돈 악인 반영웅이니 만큼 주인공을 뒤에서 푹 찔러버리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다가 주인공의 신뢰에 힘입어 어떻게든 극복하고 주인공과의 로맨스에 빠져 지옥 끝 까지 어울린다 한다.(*232) →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 계속 이어서, 랜서와 캐스터가 합체해서 만들어진 세이버 클래스 바토리는 속성이 혼돈 선으로 변한 자칭 용사라 그 관련으로 이야기한다. 주인공을 수행원 취급하는데 주인공 덕에 세이버 클래스에 적응했다며 고마워 하다, 용자의 4인파티가 아닌 둘만의 모험도 나쁘지 않다고 하더니, 최종적으로는 둘이서 용잡이 하고 돌아오는 길에 여관에 묵자 한다.(*233) → 캐스터(길가메쉬) 칼데아에 소환되었을 때는 별 말이 없지만 7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함께 한 여정은 랜서(엔키두)와의 인연에 준한다. 그래도 친구라고 입에 담을 일은 없다. 이는 길가메쉬에게 있어서 중요한 맹세이면서 동시에 엘키두의 입장에서는 저주로 보이기도 한다.(*234) → 아쳐(이슈타르) 애초부터 소환된 이유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껴서였으며, 자신을 질리지 않게 해 달라 한다. 인리수복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행보는 참으로 모험적이라 만족한다 하다가 결국 주인공이 싫지 않다고 인정하고 승리의 여신이 되어 준다 한다.(*235) →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결과 칼데아에 잔류하게 되면 주인공을 산타로서 관리하겠다고 설치다가 오히려 선물을 받고 주인공도 훌륭한 산타이자 순록이라고 보증한다 한다.(*236) → 랜서(메두사) 어려진 랜서 메두사는 신령에 가까워졌기에 전투능력이 낮아진 자신이 폐가 될 거라 걱정하나 주인공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어린 그대로 있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에 감사를 표하며 허락하는 한 힘이 된다 한다.(*237) → 랜서(재규어맨) 참 쉬운 양반이라 7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미인이라고 해 주자 간단히 이 쪽으로 넘어온다.(*238) 후에 정식으로 칼데아에서 서번트로 소환하면 처음에는 자기가 긍지높은 재규어의 전사라며 만지지 말라 하다가 순식간에 함락되서 주인공은 친우인 재규어메이트라 한다.(*239) → 어벤저(고르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나 인간 싫으니까 먹히기 싫으면 다가오지 마라고 선을 긋지만 뭐라 말을 해도 주인공에게는 소용이 없어서 결국 긴 계약에 걸맞는 파트너임을 인정해 주고 적어도 고통없이 죽여 준다 한다.(*240) → 라이더(케찰코아틀)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스트레이트 직구로 취향이다.(*241) → 에레슈키갈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다. 명계 사건이 마무리된 후 자신이 저지른 빚을 주인공에게 은혜를 주는 것으로 갚고 대등한 관계가 되면 계약하겠다 한다.(*242) → 캐스터(멀린) 인간의 이야기를 좋아하기에 특이점이라는 책에서 책을 떠돌아 다니는 나그네 같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팬이 되었다.(*243) → 어쌔신(산의 노인) 주인공에게 받은 은혜를 갚겠다며 7장 한정으로 그랜드 클래스의 자리를 버리고, 자신을 마음껏 사용하라며 일시적인 서번트가 되어 준다.(*244)(*245) 정식으로 소환되면 주인공이 이도교이지만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는 정신과 마음이 자신들에게 필요한 거라며 믿을 수 있는 자라 평한다. 주인공과 함께 한 여행이 좋은 추억이라 하며 이 싸움의 끝에서 자신의 끝을 찾아 이번에야말로 사라지고 싶다 한다.(*246)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자신에게 흥미있을 경우 자기를 쓰러뜨릴 정도로 강해져 오라 한다. 그러다가 친밀해지면 살림을 꾸릴 경우 검의 예리함이 떨어진다며 남녀 관계는 서툴다고 도망치려 한다. 더 나아가면 무사시 쪽에서 주인공을 의식하게 되면서 검사로서 번뇌 잡겠다고 끙끙거린다.(*247) → 히로인 X 얼터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이것 저것 하다 보면 버서커 클래스라서인지 클래스 적으로 주인공이 먹음직스럽다며 베어먹고 싶어 한다.(*248) 최종영기재림을 끝내면 자신의 힘을 모두 맡긴다 하는데 역시 버서커라서인지 죽음이 두 사람을 분단할 때까지 함께 하자 한다.(*249) → 어쌔신(연청) 생전 섬긴 주인이 비참하게 죽었기에 마스터 같은 거 섬길 생각이 없었으나 어느 사이엔가 주인공에게 감화당해 자신의 목숨 전부를 바쳐 모셔준다 한다.(*250)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뼛속까지 선인이지만 악을 미워하지 않고, 악에 시다리는 듯 하면서 선을 관철하는 주인공이 대단하다고 탄복한다. 주인공을 악의 길로 끌어들이는 것은 그만두지만 그냥 같이 걸어가기로 한다.(*251)(*252)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주인공이 따뜻한 게 사죠 아야카(자신을 구해준 그녀) 같다고 한다.(*253) 한편 이 대사가 2018년 화이트데이 이벤트 때 수정되어 자신을 구해준 그녀가 아니라 머니먼 날의 상냥하고 온화한 양지가 떠오른다고 수정되었다. 바뀐 이유는 불명이다.(*254) →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 처음에는 마스터 대우 안 해주고 심부름꾼 취급 한다. 시간이 지나면 포기를 모르는 주인공에게 호감을 보이고 자신과 신선조가 주인공이 포기하지 않는 한 함께 하겠다 한다.(*255) → 버서커(차차) 주인공이 마음, 취미, 재미 등 여러 면에서 자기와 상성이 매우 좋다며 좋아한다. 자신이 모시는 자는 죄다 몰락하는 특성을 들고 왔음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있어 주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몸을 태우는 불이 두렵지 않다면 언제까지고 곁에 있어 준다 한다. 너무 좋아서 저질러 버리고 도요토미건 아사이건 오다건 재흥 시켜 버릴까' 같은 이야기를 한다.(*256) → 세이버(스즈카 고젠) 자신의 매료의 마안이 안 통함에도 잘 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생전 배척만 당했지만 상냥하게 대해주는 자가 한 명이라도 있으니 인간계도 나쁘지 않으려나...... 라 한다.(*257) 사랑이 주된 요소인 캐릭터면서 딱히 아직까지는 주인공에게 연심을 품지 않는다.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준 초콜릿은 고향 가서 사 온 상품이었고 의리 초콜릿이었다.(*258)(*259) → 멜트리리스 병기로서의 기능만 갖추고 있기에 인간을 사랑하면 상처입힐 수 밖에 없다며 소통을 거절하려 하지만 결국 옛날에 만났던 모 양반 이후로 이런 질긴 인내심을 가진 놈은 처음이라며 패배를 인정하고 주인공에게 마음을 연다.(*260) → BB 주인공(엑스트라)가 죽어도 잊을 수 없는 원조 선배이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선배 대리...... 라고 부르는데(*261) 서번트로 소환해 물어 보면 주인공(엑스트라)는 '무리……존엄해……' 계 선배(先輩)이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어쩔 수 없네……도와줄까요' 계 선배(センパイ)라고 보충해 준다.(*262) 아무튼 처음에는 자기는 인간을 싫어한다며 선을 긋지만 주인공이 능력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실함 적으로 싫어할 구석이 없다는 것을 깨닿고 신뢰하기로 한다.(*263) → 패션립 처음에는 마스터라는 개념에 익숙하지 않아 부끄러워 하다가 적응하고 주인공의 상냥함에 감사해 하며 조금이나마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다.(*264) → 얼터 에고(셋쇼인 키아라) 어떻게든 주인공을 타락시키려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이 정도로 내향적인 사람은 처음 본다 하며 진심으로 자기를 좋은 자로 생각하고 개심하기를 바라는 주인공을 보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누가 먼저 꺾이냐를 두고 경쟁하자고 한다. 그 동안은 칼데아에서 신자를 늘리거나 하지 않겠다 한다.(*265) → 버서커(펜테실레니아) 주인공이 자신과는 다른 방향성의 힘을 갖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자신을 여성으로 대해 주는 주인공에게 여자로 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그 쪽에서 자신의 여성성을 긍정한다면 자기의 힘으로 그것을 덧씌워 주겠다 한다.(*266) → 캐스터(세헤라자드) 주인공을 왕으로 인식해 죽이지 말라고 부탁한다. 이후 서번트를 무리한 작전으로 사지로 몰아넣지 않는 평범한 인간의 감성을 가진 주인공에게 지금까지 자기를 이렇게 소중히 대해 준 왕은 없었다고 감사와 호감을 표한다.(*267) → 어쌔신(무측천) 처음에는 주인공 더러 굉장한 나한테 매료됬냐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생전 겪어 본 적 없는 쓰다듬이라던가 과자 포상이라던가를 하는 주인공의 행동에 호감을 보인다. 생전 홀로 나라를 다스렸지만 진정 의지할 수 있는 주인공이라면 공동통치자로 해줄 수 있다고 한다.(*268) →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자기가 주인공의 스탠스에 어느 정도 맞춰 줄 테니 주인공도 자기 스탠스를 이해해 달라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 서번트 인연수치 상승 제조기 주인공이 이 남자에게도 호감도를 쌓아 어느 사이엔가 주인공을 최고의 파트너라 부르게 된다.(*269) → 룰러(셜록 홈즈) 주인공이 그럭저럭 감이 신용할 만하다던가 왓슨 이후로 이 정도로 임무를 수행해내는 사람은 주인공이 처음이라거나 한다. 아직 미숙하지만 언젠가 완성된 인물이 될 거라 한다.(*270) → 랜서(파르바티) 처음에는 자신이 도움이 안 될 거라며 뒤로 빼지만 자신을 다정히 대해주고 활약할 수 있게 주인공이 해 주자 시간이 지나면 이런 자기를 소중히 해 줘서 고맙다며 서번트로서 마지막까지 모시겠다 한다.(*271) → 어쌔신(가토 단조) 서번트로 소환되면 자신의 전성기가 망가지기 직전의 상태로 취급되어 여러 가지로 골치를 썩히는데 그럼에도 자신을 버리지 않고 곁에 두는 주인공을 보고 반드시 은혜에 보답하겠다 한다.(*272) 어쌔신(카신 코지)가 소환되면 단조는 자길 소환해 줘서 감사하고 어쌔신(후마 코타로)와 어쌔신(카신 코지)와 재회하게 해 준 은혜를 반드시 보답하겠다 한다.(*273)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주인공에게 소환되면 처음부터 계속 충성을 다 하며 인연도가 올라가면 호칭은 맘대로 하라 한다.(*274) → 아쳐(토모에 고젠) 주인공을 훌륭한 주군이라 평하며 요시나카님과 주인공이 만나면 부자처럼 친해졌을 것 같다고 한다.(*275) 이번 주군은 장수하기를 빈다.(*276) → 랜서(호죠인 인슌) 심심하면 나오는 쓰다듬기를 이번엔 대머리에 구사한다. 주인공을 확 찔러버릴까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창술을 가르치고 있다.(*277) →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 드물게도 평범하게 자신의 충절은 영겁인 것으로 생각해 달라 하고 끝난다.(*278) → 어쌔신(오사카베히메) 주인공을 마스터쨩이라 부른다. 처음에는 히키코모리 짓 방해하지 말라 하다가 계속 간섭하는 주인공을 히키코모리 동지로 만들려 한다. 그러다 실패해서 결국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279)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1호기 주인공과는 어디까지나 임시 계약이라고 툴툴거리는데 계속 써 주다 보면 자신을 만죽시키기 위한 룰(자신의 용모를 바라봐라, 자신의 정비를 최우선적으로 해라, 꼬리털의 줄 거는 걸 정중하게 해라)을 이야기하다가 어느 사이엔가 오리지널 바토리 같은 말투를 하게 되고 주인공을 정식 마스터로 인정한다.(*280)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2호기 1호기가 아닌 자신을 고른 것을 보고 싸구려나 레트로한 게 좋냐고 빈정거린다. 그러다가 자신이 기계의 아름다움을 떠벌렸지만 주인공 더러 기계가 되라는 건 아니니 그대로 있어달라고 하더니 자신과 주인공의 다른 점이 친애의 패러미터로 작용한다며 부서질 때 까지 주인공을 만족시켜 준다 한다.(*281) → 랜서(나타) 그냥 주인공이 좋다 한다. 평상시 같이 있고 싶어 하며 햇님 냄새가 난다 한다.(*282) → 캐스터(키르케) 처음에는 주인공을 돼지로 만들어 버리려 한다. 그러다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신체가 소녀의 것임을 의식하며 테크닉은 자신 있는데... 같은 소리를 하다 오디세우스 때 처럼 주인공이 자신을 떠날까 봐 제발 버리지 말아 달라 부탁하며 어디든지 같이 가자 한다.(*283) → 캐스터(시바의 여왕) 소환되면 돈 타령만 한다. 그러다 친해지면 마음의 인연은 누구도 뺏을 수 없는 진정한 보물이라며 주인공과 자신의 시간이 돈으로 살 수 없는 거라 한다.(*284)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자신이 칼데아에서 타관 사람처럼 느껴져서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다 하더니 얼마 안 가 적응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며 외롭지 않다 한다. 이후 주인공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다 힘들 적 항상 옆에 있어 줘서 고맙다며 이번에는 자신이 주인공을 지탱하겠다 한다.(*285) → 랜서(에레슈키갈)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흥미를 느끼고 있다. 7장의 명계 사건이 마무리된 후 자신이 저지른 빚을 주인공에게 은혜를 주는 것으로 갚고 대등한 관계가 되면 계약하겠다 한다.(*286)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끝나고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었는데 주인공을 진정한 친구로 여기며 자신이 싸움을 끝내면 주인공과 헤어지게 된다는 것에 딜레마를 느끼다 생각을 정리하고 싸움이 끝날 때 까지 전력으로 서포트한다 한다.(*287) → 아쳐(알테라 더 산 타 ) 참전작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지라 자신이 벨버의 첨병인 것을 알지 못 해 자신을 우주 산 산타 정도로 받아들인다. 지구산 서번트가 아니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버려질까 걱정하나 기우였고 마침 산타화하면서 친밀도도 올라간지라 푹신푹신한 주인공이 언제까지나 크리스마스를 축복한다면 자신이 산타가 된 의미가 있다 한다.(*288)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 자신이 쓸만한 서번트라 여기는데 그럼에도 자길 중용해 주는 주인공을 보고 그가 그리는 그림이라 할 수 있는 앞으로의 여정에 흥미가 생긴다 한다.(*289) → 어쌔신(세미라미스) 소환되면 생전 자신에게 깝치다 뒈졌거나 자신이 독살한 자들의 이야기를 하며 그놈들 꼴 당하기 싫으면 자기 말 잘 들으라고 하는데 매번 그랬듯 자신을 진심으로 위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더니 적당히 독 넣은 술을 줬니 그게 농담이니 하며 조심하며 살라고 이야기하는 정도의 사이가 된다.(*290) 어지간하면 마스터를 깔아 보는 세미라미스가 자기 속마음을 드러낸 건 주인공이 독에 죽지 않기에 독살을 두려워 하지 않는 만용을 보이는 게 무구하고 그게 자기 취향이라 생각해서다.(*291) →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주인공을 평범한 인간일 적과 다름 없이 대하고 이것 저것 잘 챙겨준다. 자신이 있으면 주인공에게 위협은 다가오지 못 할 것이고 가끔 이름으로 불러달라 한다.(*292) 왜 자신이 서번트가 되었는지 궁금했는데 최종재림을 끝마치면 위험한 눈을 가진 자신을 받쳐주는 주인공의 존재가 있기에 그랬다고 여기며 뭔 사고를 터뜨릴 지 모를 자신도 칼데아에는 있어도 될 거라 한다.(*293)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에서의 고뇌와 인간관계, 활약 전반. 비상식적으로 튼튼하던 멘탈은 배경이 이문대가 되면서 흔들리게 된다. 이문대 러시아의 이반 뇌제가 죽기 전 주인공에게 '나 뒤에 공상수 부수면 이 이문대는 부정되고 모든 생명이 다 죽는다' 고 진실을 알려주었다.(*294)(*295) 거기에 절망해서 모든 전의를 잃고 적의 총탄에 맞아 죽을 처지가 된 주인공을 구한 건 이반 뇌제가 만든 야가 중에서도 유독 특이한 개체였던 파츠시였다. 이 이문대는 잘못되어 있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마음에 품고, 약한 주제에 항상 웃으면서 싸워 온 주인공을 절망시키고 울려 보겠다며 계속 따라온 그가 선택한 건 주인공 대신 총알을 맞는 것이었다. 자신에게 행복한 세계가 있다는 걸 알려준 주인공이 허망하게 뒈지는 건 절대로 용서 못 한다 하며, 범인류사가 이문대보다 아름다울 것이고 자신들의 고통스럽기만 한 이문대 러시아의 존재의의는 행복에 넘치는 올바른 범인류사가 있다고 증명해 주는 것이라며 오만하게라도 이런 강하기만 한 세계에 지지 말라 하며 사망한다. 이에 주인공은 앞으로의 명확한 목표를 정하지는 못 했지만 각오를 굳혀 다시 이전의 멘탈로 돌아와 전선에 복귀한다.(*296) 파츠시의 무덤을 만들면서 자신들에게 인리를 지킬 책임과 살아남기 위한 책임이 있음을 다지고 세계를 구하는 것이 아닌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한 여행에 본격적으로 발을 딛는다.(*297) ■ 신 소장이 된 고르돌프 무지크와의 관계는 미묘하게 시작했다. 고르돌프는 자기 명령을 거부하면 칼데아의 인리수복 같은 건 없던 거라 인정하는 거라 압력을 가해 인간이 버틸 수 없는 혹한에 파견보낸다거나 하면서(*298) 뭔가 불안해지면 주인공이 자기랑 동류라고 의존하려 한다.(*299) 판단은 자기가 한다면서 주인공이 판단하면 자기 말을 따르라 해놓고 그래서 뭔 판단을 내렸냐 물으면 그냥 주인공이 한 걸로 결정한다.(*300) 강철 멘탈의 주인공은 뭐라 해도 군말 없이 따르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다시 전선으로 내보내겠다는 고르돌프의 지시에는 분노했다.(*301) 시간이 흐르자 대충 고르돌프가 겉으론 거만하지만 속은 나쁘지 않다는 걸 파악하고 농담을 던지는 관계가 된다.(*302) 혹시라도 주인공이 봉인지정 받으면 바르토멜로이 쪽 인력을 동원해서 구해주겠다 한다.(*303) ■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공상절제는 이문대의 모두를 죽이는 일이라 힘들어하다 올림푸스에서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에게 자신이 보다임과 입장적으로 실력적으로도 대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2부에 와서 처음으로 수복하는 자가 아닌 싸우는 자로서의 자신을 자각한다. 그리고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누구보다 자신을 평가해주는 걸 듣고 기계적으로 인리를 수복하는 게 아닌 자신을 믿어주는 그와 전력으로 싸워 쓰러뜨리겠다는 1부 라스트의 정신상태로 돌아간다.(*304) ■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기프트가 벗겨진 후 맛이 간 아쳐(바반 시)가 가둔 자의 의지를 앗아 가는 자괴의 주구 '실의의 정원(로스트윌)』'로 냅다 주인공과 캐스터(아르토리아)를 가둬버린다.(*305) 이는 모르간이 가진 정원(가든) 중 하나다. 가든은 '달콤한 꿈', '어둑한 구렁', '실의', '죄 없는 자'의 4개가 있는데 실의의 정원은 들어온 자의 마음을 깎아 없애고 따스한 기만을 지우는 싸늘한 자해의 수렁이다. 보여주는 실의를 견뎌내면 나갈 수 있다. 본 주인인 모르간이라면 마력 걱정 없이 영원희 실의를 보여주겠지만 바반 시의 마력으로는 오래 전개 못 하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풀리게 된다.(*306) 그나마도 기다리기 불안했는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부숴버려서 마력 고갈 전에 끝났다.(*307) 아르토리아의 경우 그러한 실의같은 건 원래부터 없었기에 별 상처 없이 깨어날 수 있었다.(*308) 평범한 인간인 주인공에게는 이야기가 달랐는데 주인공에게 다가온 실의는 더 이상 자신이 필요 없다는 상황과 마스터로서 성립된 정신으로 다시 평화로운 세계에서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 지금까지 자신이 죽여 온 죄와의 대면이었다. 카독 제무르푸스가 깨어났으니 마스터 일은 카독이 맡고 주인공은 필요 없다며 예비로서 방에 쳐박혀 있으라 한다. 그간 마스터로서 활동하기 위해 도망치고 싶은 걸 억지로 버티는 훈련, 마음을 투명하게 하는 연습 등을 강요받은 결과 평범하게 지내는 법을 떠올리지 못 하게 되었는데 그냥 편히 있으라 하니 뭘 해야 할 지 혼란스러워 한다.(*309) 그리고 오베론이 지금까지 많은 생명을 몰살하고 세계를 죽여 놓고서 재정신으로 있으며 인리가 돌아오면 자신도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하냐고 물으며 한 번 변화안 인간의 마음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며 돌아갈 길 따위는 없다고 이야기한다.(*310) 아무튼 주인공의 정신 상태는 여기까지 오면서 티를 안 냈지만 위태롭다는 것이 밝혀졌고 먼저 실의를 깨고 온 아르토리아가 이 이상의 실의를 받으면 주인공이 산산조각 날 거라 여겨 정원의 작동을 정지시키려 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모든 건 언젠가 끝나는데다 인간이란 계속하고 싶은 마음(컨티뉴)와 종료하고 싶어하는 마음(게임 오버)가 항시 변동하기에 게임 오버는 악이 아니며 그것만으로 개운치 않다면 마지막까지 인생을 달려나가는 게임 완료(셋)을 목표로 살아가라'는 로마니 아키만의 조언을 떠올린다.(*311) 그리고 살기 위해서라며 자신이 처단한 비스트(게티아)를 떠올린다. 많은 것을 짓밟고 저버릴지라도 자신을 긍정할 무언가가 있으며, 아직 그 답을 모르지만 달리는 걸 멈출 때가 아니라며 자력으로 일어선다. 실의 속 존재들이 인간이란 게 이렇게 끈질긴 생물이었나 싶어할 정도의 의지력이었다.(*312) 정원 속 광경을 본 아르토리아는 자신이 봐도 울컥한 걸 견뎌낸 걸 보고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의심스러워 하다가 주인공은 언제나 진심이라는 마슈의 말을 듣고 납득한다. 이 때 아르토리아가 주인공에게 품은 생각을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경애' 라 해석했다.(*313) ■ 후에 추가로 설명하길, 실의의 정원은 죄(삶의 방식)을 묻는 것에 아니라 그 인물이 결코 보고 싶지 않거나 두려워하는 것을 보여주는 원리다. 대상이 지닌 가치관, 도덕, 인간성이 의지를 꺾으려 오는 늪 같은 느낌으로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을 자신만의 대답으로 받아들여 인간적으로 강해지면(성장하면) 무산된다. 비슷한 것으로 구다구다 신 아마타이국 이벤트에서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가 쓴 저주 공간이 있는데 이는 사회의 가치관으로 죄를 묻는 '단죄의 정원'이라 할 수 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죄를 범한 것에 대한 정신 간섭인데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나 아쳐(오다 노부나가) 같이 죄를 짊어진 각오를 확실히 다진 자들에게는 일도양단으로 해결된다.(*314) ■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올해의 산타인 라이더(네모)가 시간여행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칼데아에 도착한 그 출발점으로 돌아가 선물을 주려 했다. 지금의 주인공은 많은 게 풍복하지만 여정을 시작할 시점의 주인공은 어떤 것도 없었기에 자신이 표할 수 있는 소박하되 가장 큰 경의를 전하고 싶어 했다.(*315) 이에 대한 이론 설명은 시간여행 항목을 참조할 것. 아무튼 여기서 몇 가지 떡밥이 나온다. → 네모는 시바가 노틸러스 호를 발견해 버린다는 이유로 단신으로 허수바다에 나왔다. 조금만 지체해도 그 자리에서 영기분해될 상황 속에서 누군가의 기억을 보게 된다. 근데 이게 노골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본 실의의 정원의 내용이다. 그리고 이 기억이 나오고 곧바로 캐스터(멀린)이 악몽에 대한 이야기(네모의 계획이 성공해 봐야 주인공이 얻을 수 있는 건 악몽에서 1초 일찍 깨어나는 효과가 다다)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서 주인공이 이 시점에서도 실의의 정원의 내용을 악몽으로 꾸고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316)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정원이라는 단어를 또 언급되면서 사실상 확실시된다. → 프롤로그에서 피니스 칼데아의 시스템이 주인공을 감정하는 장면이 다시 나오는데 프롤로그에서는 '아나운스'라 표기된 시스템이 이번에는 칼데아스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칼데아스의 정체를 생각했을 때 뭔가 떡밥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317) → 징글 아벨 뫼니에르로 위장한 라이더(네모)가 예정 외의 사태로 로마니 아키만과 만나서 이야기하게 되는데 네모는 자기도 모르게 로마니에게 2부의 이문대 이야기를 설명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선악 중 어느 쪽인가를 물었다. 이에 로마니는 인간 대 인간의 생존경쟁인 이상 절대적으로 옳은 순 없고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정답으로 여겨선 안 된다 한다. 옳은 게 있다면 그건 '살아남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라 한다. 뒤집어 말하면 '그런 사람들이길 바란다'는 소망이다. 이를 들은 라이더(네모)는 로마니가 많은 것을 묵도해 온 자임을 느꼈고 이 인물 아래에서 1년 간 작전을 수행한다면 도랑이 넓어질 것 같다 한다.(*318) ■ 감옥탑 이벤트에서 등장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일인칭이 オレ)와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1인칭이 俺)은 별개로 존재한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아무튼 이벤트 당시의 암굴왕은 여전히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준다. 이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319) 어느 사이엔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랑 프리텐더(오베론)도 자리잡아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패스로 의식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침입했다간 불꽃에 태워지고 촉수에 감겨 벌레에 물릴 거라 한다.(*320) 암굴왕이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링크 로스된 후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빈다.(*321) 아래에서 별도의 목차로 설명하는 폐기공의 부가 설명에 추가 설명할 것이 있는데, 폐기공에 통상적으론 처리가 불가능한 기둥이 발생한 건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란 거라 한다.(*322) ■ 그 외 2부에서 언급되는 정신상태에 대해서.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주인공이 아틀란티스와 올림포스에서 겪은 이별로 생긴 상처를 오히려 버팀목으로 삼는 것 같으며 그 아슬아슬한 밸런스가 서번트들이 도와주는 걸로 안정되고 성립되는 것 같다 한다.(*323) → 남극의 피니스 칼데아를 몰살한 이문대의 캐스터(아나스타샤)와 똑같이 생긴 범인류사의 아나스타샤에게 무서움을 느끼지만 죄를 뒤집어씌울 마음은 없으며 그건 그 이문대의 황녀에게도 실례되는 짓이라 한다.(*324) → 나스 키노코에 따르면 주인공이 힘든 걸 극복한 시점은 2부 후반이며 그래서 2부 5장 이후를 다루는 2부 후반 오프닝에서는 늠름한 표정으로 나오라고 부탁했다 한다.(*325) ■ 2부 이후 계약한 서번트와의 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부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현실 시간 기준으로 2부 이후 열린 이벤트 실장 캐릭터도 여기서 다룬다. → 캐스터(아나스타샤) 처음엔 인간불신 때문에 주인공을 자기 방 근처로 다가오지도 말라고 하다가 점차 풀어져서 최종적으로는 1인칭을 私로 바꾸고 더 이상 누군가를 잃고 싶지 않으니 항상 옆에 있어달라 한다.(*326) → 캐스터(아비케브론) 소환되면 처음에는 작업하느라 바쁘니 말 걸지 말라 했으나 점차 일하면서 말은 해도 좋고, 다음에는 일 쉴 테니 대화하자 하고, 더욱 가면 아비케브론 쪽에서 대화를 걸다가 최종적으론 주인공을 자신의 비원을 이해해 준 유일한 인간으로 자신에게 있어 유일한 벗이라 한다.(*327) → 버서커(아탈란테 얼터) 가까이 오면 물어버릴 거라며 거부하다가 나중에는 주인공을 눈부신 양지나 빛으로 여겨 주인공의 냄새가 나는 한 전력으로 싸워 준다 한다.(*328)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무고의 괴물 랭크 EX는 폼이 아닌지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어서 인연 레벨을 올려도 딱히 호감을 표시하지 않는 드문 케이스다. 자신의 무고의 괴물 관련 이야기만 한다.(*329) 대신 이문대 러시아에서 나오는 맨정신을 갖고 있는 살리에리는 주인공이 통곡외장이 멋지다고 하자 좋아하는 등 서로 잘 맞는 모습을 보였다.(*330) → 라이더(이반 뇌제) 소환된 후 섀도우 보더를 마구간이라 깠다가 사과한다. 범인류사의 자신 역시 미쳐 있었다는 걸 듣고 그래도 자신보다는 구원이 있었다 평한다. 주인공을 권족에 넣고 싶어하지만 그걸 거부하는 주인공을 그것으로 좋다고 받아들인다.(*331) → 라이더(아킬레우스) 주인공과 상성이 아주 잘 맞아서 주인공을 위해서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니, 생전 사후를 합쳐서 이렇게나 등을 맡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자는 주인공이 처음이니 한다.(*332) → 캐스터(지크) 처음에는 자신은 조각상 같은 거라 하고 싶은 말 다 던져도 된다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고민을 들어주겠다거나 하다가 친구가 되고 싶다 한다. 영기재림을 완료하면 자신을 여기까지 키워 준 마스터가 있는 자신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자일 거라고 한다.(*333)(*334) → 어쌔신(오카다 이조) 살인마인 자신에게 편견 없이 대해주는 주인공을 보고 갈등하다 살인마인 자신이 주인공에게 해 줄 수 있는 건 누군가를 죽이는 일 뿐이라며 우울해 한다.(*335) → 오키타 소우지 얼터 소환되면 처음에는 자신이 언제 사라질 지 모르는 존재니 가까이 하지 말라 하나 주인공에게 그런 말이 먹힐 리가 없었고 결국 인연 레벨이 오르면 자기 영기가 박살나더라도 주인공과 주인공이 있는 세계를 지키겠다 한다.(*336) → 라이더(사카모토 료마) 주인공이 자신조차 비교가 안 될 정도의 통솔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그걸 자랑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있는 걸 보고 보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라고 충고한다.(*337) 료마의 보구로 나오는 오료는 처음에는 주인공 더러 만지면 먹어버린다며 짜증내나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에게 호감을 표시한다.(*338) → 아쳐(나폴레옹) 주인공을 프랑스 식으로 주인을 의미하는 maître라 부르며 자신이 특수한 영령이 된 이유를 알려준다. 그렇게 타의에 의해 이런 존재가 되었지만 그걸 거부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 거라 결심했다는 각오를 밝힌다. 아무튼 주인공과 같이 새롭고 누구나 소망하는 영광의 전설을 만들자 한다.(*339) → 세이버(시구르드) 처음엔 성격 상 거리를 두지만 점점 주인공과 같이 있는 것을 좋아하다가 자신의 몸과 검을 원하는 대로 쓰라 하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숨을 바친다 한다.(*340) → 발키리들 칼데아에 소환되는 발키리들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특별시 하도록 오딘의 명령이 입력되어 있다. 이는 뭔가 높으신 분들의 사정이 있고 발키리들은 이유 없이 호의를 보이는 자신들이 신경쓰이지 않냐고 주인공에게 조심스럽게 말하나 주인공은 함께 싸워준다면 그걸로 충분하다며 신경 안 쓴다. 어른의 사정은 정확히 안 밝혀졌고 썰을 풀기를 라그나로크처럼 종말의 날이 올 거고 그럼 그 때 주인공을 발할라의 전사로 취급에 혼을 가져 갈 예정이라는 투로 이야기하다 회로에 노이즈가 어쩌구 하며 말을 멈춘다.(*341)(*342) → 얼터 에고(시토나이) 보통 타 작품의 인간들이 의사 서번트라는 형태로 불리면 인간일 적의 관계에 대해서 크게 티를 안 내는 편인데 시토나이는 그 부분이 비교적 적극적이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의 빙의체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아는 사람 찾는 것 좀 도와달라 한다.(*343) → 랜서(진양옥) 기본적으로 주군에게 충직하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충실하다. 인연이 올라가면 가족과 황제 이외에 이렇게 충의를 바치고 싶은 사람을 처음이라며 죽음이 두 사람을 분단할 때까지 함께 하겠다는 드립을 친다.(*344) → 세이버(난릉왕) 주인공에게 아주 충실하게 굴며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니 자신의 충의와 사랑을 확인해 달라 하니 주인공의 애정 온정 모정에 답하기 위해서라면 뭐든 할 거거라니 한다.(*345) → 버서커(항우) 이문대 중국에서 조우한 영향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몸은 이문대 중국의 구체고 정신은 범인류사의 자신인 상태로 소환되는데 이것이 흥미롭다고 한다. 그리고 칼데아의 특성 상 미래예지가 저해되어 생긴 감정에 흥미를 느끼고, 미래를 짊어진 주인공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기능을 동원하겠다 한다.(*346) → 어쌔신(우미인) 아쿠타 히나코의 기억을 갖고 있기에 하필이면 너한테 소환됬냐고 툴툴거린다. 그러다가 주인공이 다른 인간들과 달리 자신을 기피하고 혐오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고 칼데아가 자신의 안식의 공간이 될 수 있다고 받아들인다. 그렇게 주인공을 임종의 순간까지 함께해 준다 한다.(*347)(*348) → 룰러(시황제) 이문대 중국에서 이미 호감도를 MAX 찍고 온 지라 처음부터 자기를 현계시키기 위해 마력을 공급하는 주인공의 자세가 충의의 귀감이라 한다거나(*349) 주인공의 생일을 진나라의 새로움 경축일로 하겠다니 한다.(*350) → 라이더(적토마) 주인을 고르는 게 까다로운 자신이 주인공을 인정했다 한다.(*351) → 세이버(베니엔마) 오니인 자신을 과거 자신을 도와 준 할아버지처럼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 준 것을 감사한다며 나중에 죽어서 혹 지옥행 한다면 법정을 엎어준다 한다.(*352) → 늙은 어쌔신 이서문 이렇게 같이 싸운 건 주인공이 처음이라며 적을 이기는 것이 자신이 신뢰를 보여 줄 최선의 방법이라 한다. 이문대 중국을 거쳤다면 시황제를 자신이 섬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무리 많은 돈을 갖다 바쳐도 주인공 외에 다른 사람을 섬길 생각은 없다 한다. 덤으로 주인공이 위태로워 보인다 한다.(*353) → 캐스터(미유 에델펠트) 처음에는 마스터 저거 페도 아니냐고 어려워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아는 사람과 닮아서 기묘한 친밀감이 느껴진다 하며 인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것이 이리야와 같다며 자신의 힘을 맡기기로 한다.(*354)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시키부가 소환되면 칼데아에 도서관을 차리는데 주인공이 겪은 이야기들은 그녀의 도서관에 신작으로 전시된다. 그래서 주인공을 선생님이라 부른다.(*355) → 얼터 에고(킹 프로티아) 부모였던 BB와 달리 주인공이 진심으로 자신에게 상냥함을 주는 걸 보고 사랑을 갈구한다. 정신적 성장을 이루었는지 갈애로 미쳐 날뛰지는 않고 주인공을 독점할 수 없는 게 슬프지만 괴롭진 않고 자기 마음 속에선 꿈이 이루어졌다고 한다.(*356) → 어쌔신(카마) 재림 상태에 따라 주인공을 대하는 태도가 바뀐다. 기본 상태에서는 왜 자기를 신경 써 주는지 이해를 못 한다.(*357) 1차 재림 시 자기 자신에 대해 썰을 풀면서 왜 자신의 모티베이션이 0인지 떠들더가 여전히 자신에게 신경을 쓰는 주인공을 의아하게 여기며 평소의 관계로 돌아가겠다며 사랑의 화살을 쏘려 든다.(*358) 3차 영기재림 시 어느 정도 마음을 열게 되어 사랑이라는 감정에 절망한 자신을 주인공이라면 다시 일깨워 주지 않을까 하고 기대감을 품는다.(*359) 최종 재림을 하면 사랑의 신의 진심을 드러내 주인공을 자기 사랑에 빠져들게 하려 한다.(*360) → 어쌔신(그레이) 처음에는 자기 얼굴이 싫다고 하다가 적응이 되었는지 익숙하지는 않지만 싫지 알게 되었다며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처럼 주인공이 있어 줘서 기쁘다 한다.(*361) → 룰러(아스트라이아) 처음에는 마스터의 죄를 천칭으로 간파해 마탄을 쏴 준다 하나 지내다 보니 자신의 천칭이 상대를 가늠하는 것에 비해 주인공은 평범함으로 상대를 돌이켜보게 만든다며 호감을 갖고, 주인공을 상대로 재정하는 건 그만두고 놔 주지 않을 거라 한다.(*362)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 주인공이 자신의 제자라는 왜곡된 기억을 가진 것으로 인연이 시작되었으며 그 기억이 잘못되었음을 알고도 제자 취급한다.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왠지 과거인지 미래인지 다른 세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서 주인공이 자기 제자였던 적이 있다면서 제자라 부른다. 자기가 좋아하는 자를 괴롭히는 취향임을 알기에 일부러 겁 줘서 주인공을 떼어놓으려고 하지만 그런 게 통할 상대가 아닌지라 결국 마음을 열게 된다.(*363) 한편 일족들에 의해 멋대로 로드가 되었기에 자기처럼 반 강제로 세계 최후의 마스터가 된 주인공에게 동정을 갖고 있다. 마스터의 고난에 유열을 느끼지만 여차할 때면 사마의와 능력과 함께 강력한 아군이 되어 준다.(*364) →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주인공이 이런 거지같은 직장에서 낙관적인건지 참을성이 강한지는 모르겠지만 잘도 한다며 모든 게 끝나면 자기 집에 놀러오라 한다.(*365) → 아쳐(윌리엄 텔) 주인공이 자신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본다 한다. 그러다 주인공이 지켜야 할 것을 위해 싸운다는 것을 이해하고 잘 부탁한다 한다.(*366) → 세이버(락슈미 바이) 불행의 여신 때문에 치명적인 실패를 불러일으키는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한다. 그러던 말던 열심히 굴려주면 여왕으로선 리소스 낭비로 보이는지라 화가 나지만 개인으로서는 매우 감사하며 자기는 행운아라 한다.(*367)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의술의 발전과 치료가 우선이라며 환자를 데려오라고 닥달하는데 이러저러해서 환자를 잔득 구해오면 좋은 후원자이자 귀중한 이해자라 하며 주인공을 위해 완전판 소생약을 만들고 싶다 한다.(*368) → 아쳐(아슈와타마) 무서운 것에 내성이 생겨서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는 주인공을 특이하게 보다가 자신의 분노를 삼키고 받아들이는 걸 보고 같이 불합리함에 화 내자 한다. 그리고 생전에는 긍지를 내다버렸지만 주인공은 올바르게 지키고 싸워 나가겠다 한다.(*369) → 아르주나 얼터 인격이 없을 때는 주인공의 선성에 보답이 없는데 그럼에도 고통과 슬픔을 끌어앉고 앞으로 나아가는 걸 보고 아름답다 한다.(*370) 인격이 돌아오면 주인공이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서 광체를 보았고 인간 아르주나로 존재한다는 증거로 욕망과 싸움에의 경계심을 느슨하게 하고 싶다 한다.(*371) 이 두 발언의 의미는 거의 같다. 번민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간다는 인간의 업의 장점을 인격이 없을 때는 어렴풋이 이해하고 인격이 생기면 피부로 느낀다는 차이다.(*372)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 주인공의 지시가 속시원한 것이 사람이 아닌 성분이 섞인 상태인 지금의 자신에게 모 씨들 생각케 한다며 자기 전부를 맡긴다 한다.(*373) → 버서커(모리 나가요시) 주인공이 당주 노부나가와 전하 히데요시와 비슷하거나 더 섬기기 좋다 한다.(*374)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 노부나가의 가능성의 집합체라 영기재림할 적 마다 다른 존재가 불려나온다. 영기재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시시한 이야기 하면 칼빵 놓는다고 하다가 왠지 주인공을 귀여워하게 된다.(*375) 2차 영기재림 상태에서는 주인공도 자기를 얼간이라 깔보냐 하면서 중요한 건 자신을 깔보지 않는 거라 하는데 아무튼 주인공이 자신과 같은 얼간이라며 얼결에 후계자가 된 자신과 달리 사람의 소망 그 자체인 주인공을 동료로 받아들인다.(*376) 3차 영기재림 상태에서는 영기가 불안정한 자신이 서번트로 있는 건 주인공이 쐐기가 되어 가능한 거라며 감사를 표한다. 그러더니 잡아먹을까 말까 거리다 주인공의 마음씨의 모양이 올바른 사람 그 자체라며 계속 지켜보겠다 한다.(*377) → 세이버(이아손) 왜 소환되었냐며 궁시렁 거리다 지휘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자신의 논지를 설파한다.(*378) → 랜서(가레스) 자신이 랜슬롯의 손에 죽은 일은 변하지 않지만 그 일로 후회하지 않는다며 창을 다루던 시절의 모습으로 소환되었으니 전력으로 싸우겠다 한다.(*379) → 아쳐(파리스) 미숙하고 약한 자신을 상대해 줘서 고맙다 하며 좋아하니 쭉 곁에 둬 달라 한다.(*380) → 캐스터(진궁) 처음에는 주인공이 매일 싸우는 걸 보고 호전적인 사람이라 판단하나 시간이 지나면 늘 이김에도 싸움을 꺼리는 자임을 알고 자신이 섬기기에 너무 훌륭하다 한다. 이후 정이 깊어지면 이별의 순간이 괴로우니 자신을 도구처럼 대해 달라고 부탁한다.(*381) →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처음에는 빈정거리며 참견하지 말라 하다가 크루의 일원으로 해주겠다니 동포라니 자신과 목숨을 공유하니 뭐든 말해보라니... 점점 호의적으로 변한다.(*382)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 전투에 도움이 안 되니 주로 메이드 마냥 이것 저것 해 주다가 주인공은 자신이 사라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러면서 분함을 느낀다.(*383) → 버서커(살로메) 되도록 목을 받아가지 않도록 노력하겠지만 인내심이 다 하면 뜯어갈 거라 한다.(*384) → 아쳐(캘러미티 제인) 재앙 소리만 듣다가 이렇게 소중히 여겨진 것을 감사하게 여기며 주인공의 적의 재앙이 될 것을 맹세한다.(*385) →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영기재림을 할 때마다 다른 면모가 나온다. 영기재림을 하지 않은 아스타레트인 상태라면 주인공에게 검을 가르친다.(*386) 1차 영기재림을 한 S 이슈타르 상태라면 칼데아가 여러 모로 마음에 든다며 영구취직 하려 한다.(*387) 3차 영기재림을 한 이슈타르 아스타레트 상태에서는 처음에는 주인공을 거부하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하게 된다.(*388) → 세이버(아스톨포) 지금의 자신에게 있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왕과 같다며 충성과 애정을 바치겠다 한다.(*389) → 아쳐(초인 오리온) 처음에는 자기 때문에 아르테미스의 질투를 받을 수 있다며 조심하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아르테미스랑 같이 서번트와 마스터로서의 건전한 교제를 시작하자 한다.(*390) → 라이더(에우로페) 자신이 전투력이 없는 건 알고 있고 서번트가 되어서도 제우스의 가호를 받는 건 범인류사와 주인공을 지키라는 의사라 받아들인다.(*391) → 라이더(만드리카르도) 처음에는 주인공에게 마음을 여는 걸 거부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마음이 맞는 사람은 처음이라 한다. 자기 성격 상 주종관계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잘 부탁한다고 한다.(*392) → 포리너(양귀비) 주인공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원한 적 없는 힘과 입장을 받은 것에서 동질감을 느끼며 그것을 저주로 여기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393) 포리너로서 외신과 연결되면 전혀 말이 안 통하면서 높은 지능으로 그걸 숨기는 버서커(키요히메)나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같은 부류가 된다.(*394) 속으로는 멋대로 마스터를 천자로 정의하고 그 천자가 자신에게 명령을 내린다는 망상을 바탕으로 움직였다. 천자를 외신보다 상위 존재로 취급하면서 정작 천자의 메시지(망상)는 외신이 좋아할 법한 것으로 해석한다.(*395) 천자님의 명령(망상)만 있으면 령주에도 저항할 수 있다.(*396) → 세이버(디오스쿠로이) 카스토르 쪽이 온갖 불평불만을 내밷다가 겨우 이야기가 통해서 축복을 내려준다 한다.(*397)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 통상 소환때와 별 다를 것 없이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자식이자 로마라 한다. 신의 입장에서 이것이 사람의 낭만이고 이렇게 계승되어 간다며 이러니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한다.(*398) → 포리너(보이저)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가장 소중한 기억이자 친구이며 그렇게 생각하면 언제나 웃을 수 있다 한다.(*399) → 버서커(귀녀 코요) 처음에는 속으로 주인공을 가신으로 생각했으나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부하라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400) → 랜서(우츠미 에리세) 처음에는 주인공이 마술사 답지 않은게 금방 죽을 거라고 내려보다가 주인공의 사명을 듣고 몰랐다며 부끄러워한다. 주인공은 영웅도 마술사도 아니지만 소중한 사람이라 한다.(*401) → 아쳐(오다 노부카츠) 처음에는 무능한 자신에게 신경쓰지 말라 하다가 자기 같은 걸 쓰는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하는 것에서 누나를 떠올리더니 여기까지 자신을 신경써 준 사람은 주인공이 처음이라며 제대로 해 보겠다 한다.(*402) → 세이버(사이토 하지메) 못 믿을 스파이 같은 놈이라는 이미지가 있고 신선조로서의 진심을 아무에게도 얽메이지 않는 자유의 진심으로 삼았기에 주인공에게 자신을 의지하지 말라 하다가 포기하지 않는 걸 보고 자유의 진심에 따라 주인공이 주인공인 한 돕겠다 한다.(*403) 최종 영기재림을 마치면 자신의 검을 맡기겠다 한다.(*404) → 룰러(히미코) 연애에 관한 예언을 안 내려주는 별자리를 본뜨는 구원경에 대해 툴툴거리다가 그럼 주인공과 사귀면 되겠다는 몇 차원 건너 뛴 것 같은 결론을 낸다.(*405) → 라이더(네모)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소환된 서번트 출신으로 2부 4.5장에서 계약이 양도되었다. 다른 사람에게 소환되었으면서 왠지 주인공과 상성이 비상하게 좋다. 주인공이 의욕이 있어서 보기 좋고(*406) 네모즈를 버려야 할 상황에서 령주로 구해주는 걸 보고 감사해하며(*407) 최악의 상황에서 동료와 함께 극복해 온 주인공의 정신을 낙천적이라 한 것을 사과하면서(*408) 위험이 보이면 원인을 덮는 대신 열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침임을 이해하고 후회할 건덕지를 남기기 싫으며 나중에 책임을 전가하는 헛짓은 하기 싫기에 공정한 결투로 해결 보자 한다.(*409) 페베히지 사실 자기는 결론을 내리지 못 했었다며 그 수고를 주인공이 대신 해 줬다고 사과하며 고맙다 한다.(*410) 결국 이러저러해서 주인공의 방식에 완전히 익숙해진다.(*411) → 포리너(반 고흐) 가능하면 주인공의 곁에서 영기가 다 할 때까지 계속 해매고 싶다 한다.(*412)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소환되면 성실하게 일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딘가 맛이 간 것 같기도 하다. 5.5장을 클리어하면 자신이 이성의 신의 수하일 적 기억이 다 있다고 실토한 후 자신은 칼데아 소환식으로 소환된 존재라 이성의 신과 더 이상 연결되어 있지 않으니 수작을 부릴 생각은 없고 못 믿겠으면 자기 목을 치라 한다. 믿어준다면 지옥 끝까지 함께 해 달라 한다.(*413) →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재미없는 남자인 자신과 끈질기게 같이 있어 주는 주인공에게 왜 그러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최대의 경의를 갖고 응하겠다며 자신이란 칼날을 마음껏 쓰라 한다.(*414) → 세이버(이부키도지) 신의 면모가 반절 있는 제1재림 상태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자기 애완동물처럼 여긴다. 아직 감미를 모르는 상태의 육체라 주인공을 부술 생각은 없다며 그런 걸 원하면 자신을 재림시켜 보라 한다.(*415) 현대에 물들어버린 제2,3재림 상태가 되면 인리수복을 일종의 여행으로 여긴다. 그러다 자신은 뱀신이라 주인공을 삼켜버리고 싶어 하지만 가능하면 자취를 바라봐주는 것으로 만족하겠다 한다.(*416) → 세이버(카르나) 주인공에게 그거 산타가 할 짓이 아니라고 충고를 듣는다.(*417) → 랜서(브리트라) 왜 자기가 주인공을 위해서 일해야 하냐며 툴툴거린다. 그러다 주인공의 행위를 지켜보는 건 나쁘지 않다 하더니 자신같은 것을 사역하려는 집착이 마음에 들었다며 도저히 어쩔 수 없으면 힘을 빌려줄 테니 헛되이 하지 말라 한다.(*418) 주인공이 자신을 키우는 건 파멸욕구냐고 빈정거리다 무언가를 믿고 있기에 한다는 것은 안다며 그 믿음이 무너지는 순간 마에게 잡혀 먹힐테니 후회하지 말도록 발버둥치라 한다.(*419)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 전국시대 출신으로서 세상은 난세와 태평성대가 되풀이되는 곳이라 생각했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눈을 보고 주인공 같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자가 늘어난 세계라면 태평성대가 계속 될 거 같다 한다.(*420) 칼데아에 소환되면 주인공이라는 좋은 제자가 생겨서 의사 서번트로서 애매하기 그지없는 자신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한다.(*421) →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겐지 살육모드인 제1재림 상태에서는 비뚤어진 자, 뒤틀린 자, 성대한 자를 겐지로 규정하고 주인공 주변의 그란 사람들을 다 죽여버리겠다 한다.(*422) 몸을 빼앗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의 면모가 조금 떠오른 제3재림 상태에서는 카게키요에 의해 자신은 겐지를 증오하는 자가 되었지만 우시와카마루로서 겐지 사람들과 세상 사람들을 생각하며 함께 싸운 것도 자신이니 주인공이 기억해 줬으면 한다.(*423) → 어쌔신(키이치 호겐) 주인공이 자신을 데리고 다니면서 기세가 꺾이지 않고 천연덕스래 있는 걸 보고 근성이 좋다 한다. 신 비슷한 존재로서 주인공이라는 생물에게 흥미를 갖게 되어 양자로 들이니 신부로 삼겠니 한다.(*424)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주인공이 세계를 구한 후에 강한 척이라도 상관 없으니 자신에게 미소를 보여준다면 만족할 거라 한다.(*425) 자신처럼 멸시받던 자를 소중히 해 주는 주인공을 굉장한 선인이거나 궁극의 범인으로 인정한다 하며 목숨과 월급이 계속되는 한 주인공의 수호천사 직무를 수행하겠다 한다.(*426) → 버서커(갈라테아) 주인공과 마음이 맞으며 이를 자신과 같은 방향성을 가진 것으로 이해한다. 주인공도 언젠가 자신처럼 진실된 사랑에 다다를 수 있을 거라 한다. 그게 생명 없는 것이라 해도 사람으로서 만날 수 있을 것이며 그 분에게 인사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427) → 세이버(자크 드 몰레) 주인공이 가는 순례의 여행길을 지켜 주겠다 하며 신이 맡긴 돈의 힘을 보여 준다 한다.(*428) → 캐스터(미스 크레인) 자기가 만든 옷이 잘 어울린다며 패션쇼를 벌이고 싶다니 단순한 은혜 갚는 학으로서가 아닌 개인적인 소원으로서 주인공과 칼데아의 사람들과 함께 있고 싶다니 한다. 언젠간 이별하겠지만 자기가 만든 옷이 남을 거라 한다.(*429) → 버서커(모르간) 주인공을 남편/아내로 인식하고 이것 저것 급발진한다.(*430) → 세이버(바게스트) 주인공이 생각보다 단련했다면서 더 강해지라 한 후 자신의 역린인 머리의 뿔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 뿔이 부러져서 자신이 폭주하면 주인공의 손으로 끝내달라 한다.(*431)(*432) → 아쳐(바반 시) 인연을 부정하고 예장이 촌스럽니 뭐다 하다가 인연이 있다는 걸 긍정하고 자기랑 이렇게까지 어울려주는 걸 보면 공포 내성이 강하다며 앞으로 싫다고 할 정도로 트라우마를 잔뜩 만들어준다 한다.(*433) → 랜서(멜뤼진) 인간의 장점은 가족 이외의 생물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거라며 그 장점을 살려 자신에게 해 달라 하거나, 전투로 칭찬받는 것보다 함께 있으며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 이해하는 게 더 기쁘다 한다. 용이니까 밤에는 체온이 그리워진다고도 한다.(*434)(*435) 주인공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을 유일무일한 것으로 다루고 생각해주길 바란다.(*436) 주인공이 자기를 늠름한 자로 본다는 걸 듣고 자기를 평하길 고독에 약하고 자신이 없고 주인공의 얼굴을 하루 24시간 보고 싶고 방치당하면 칼데아를 불태워버리고 싶어하지만 자신이 주인공이 자랑스럽게 여 기는 서번트니까 꾹 참고 주인공의 첫 번째로 계속 존재하겠다 한다.(*437) → 랜서(퍼시벌) 언젠가 위대한 걸물로 거듭날 젊은이를 지키고 무사히 키우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 특히 연하의 인물이나 후배, 더 나가서 마스터도 잘 보살펴준다.(*438)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 1재림일 경우 주인공을 타락시킬 간을 보다가 몇 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것을 아군이 되서 보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하며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극상의 엔터테이먼트니 주인공이 꺾일 때 까지 온 힘을 다해 역 봉사 하겠다 한다.(*439) 제3재림일 경우 주인공이 자신에게 보내오는 신뢰가 진짜라고 인정하고 병기 말고도 장난감으로 삼고 싶은 어리석인 인류 중에서도 훨씬 어리석은 자라 하며 놓치지 않겠다 한다.(*440) → 라이더(하베트롯) 주인공의 성별이 남성이면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맺어주고 싶어 하는데 잘 안 된다. 하베트롯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하자 찬스가 방문 할 때까지 서포트 해 주겠다 한다.(*441)(*442) 성별이 여성이면 주인공도 신부가 된다는 행복한 결말이 올 거라 하며 치수를 잰다던가 화장품을 준다던가 챙겨 준다.(*443)(*444)(*445) → 아쳐(제노비아) 주인공의 눈은 치욕의 사슬에 묶인 자신을 보고도 자신의 승리와 강함을 믿어준다며 그렇기에 자신은 여기까지 도달할 수 있었고 어떤 고결함이나 위험보다도 그 눈을 얻기 힘들 거라 한다. 좋은 마스터를 만났다며 자신을 여왕이 아닌 단순한 제노비아라 불러 달라 한다.(*446) 주인공을 칼데아의 아우구스투스로 여긴다.(*447) → 포리너(자크 드 몰레) 주인공이 최고의 담보라 하며 누구에게 못 돌려받지 않도록 조심하라 한다.(*448) → 란마루 X 처음에는 주인공이 주인이라고 해도 절도를 지켜야 하니 뭐니 하다가 인연이 깊어지면 오른쪽 눈을 보여주고 평생의 주인으로 삼게 된다.(*449) →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 인연 레벨이 오르면 주인공에게 비밀의 오쿠니 가부키를 보여준다는데 그런 건 됐고 얘기나 하자는 주인공 때문에 불발되고 대신 아침까지 안 돌려보내드린다 한다.(*450) → 라이더(태공망)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하늘로 발사되는 게 기대된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는 것 같다 한다.(*451)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 마스터를 애마라고 인식하며(*452) 인리를 되찾을 그날까지 함께 있겠다 한다.(*453)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 인연이 올라갈 때 마다 자신의 비밀을 알려주다 주인공의 각오를 잘 봤고 함께라면 배신자들을 패 버리는게 재밌을 것 같다며 같이 오라 한다.(*454) →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바제트의 면모가 떠오른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적성이 있었을 뿐인 모집인원이면서 제구실을 할 때 가지 고생과 노력과 만남이 있었으리라 하며 인간으로서 존경한다 한다.(*455) 마스터 경험자라는 의미에서 자기가 주인공의 대선배라고도 한다.(*456) 마난난의 면모가 떠오른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일찍이 자신을 찾아온 자들과 필적하는 용사일지도 모르겠는데 의사 서번트로 불려 와서 뭔가 선물해 줄 것이 없어서 곤란하다 한다. 그런 거 필요 없고 같이 싸워 주는 걸로 충분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욕심이 없는 건지 터무니없이 탐욕스러운 건지 잘 모르겠다 하며 주인공에게 승리를 선사하겠다 한다.(*457) →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 무리의 리더인 제1~2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천성적인 인기인이라며 본받아서 인심을 장악해 동료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힘내겠다 한다.(*458) 대통령이 된 제3재림일 때는 세계를 뒤찾으려 하는 주인공을 도와주고 싶어 하며 자기가 대통령이 된 건 마스터가 키워줘서라 생각해 대통령 임기 동안 마스터를 위해 힘내겠다 한다.(*459)(*460)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주인공은 살아 있으니 그게 자기들이 지켜야 하는 최대의 이유라 하며 인리를 지키고 역사를 개척하는 것은 늘 주인공이여야 하니 목숨을 걸겠다 한다. 좋아하는 인간을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는 의미라 한다.(*461) → 세이버(샤를마뉴) 칼데아는 멋진 거 투성이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진 건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 일어서서 앞을 볼 수 있는 인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라 한다.(*462) → 세이버(롤랑) 주인공에게 밥을 쏜다거나(900QP까지)(*463) 데이트를 하러 가자거나 하다가(*464) 과거 자신이 용기가 모자라서 실수를 했지만 지금이라면 모자란 용기를 주인공으로 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다.(*465) → 버서커(크림힐트) 통상시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대해 일절 관심을 안 보여주지만 2부 6.5장을 클리어하면 거기서 있었던 로그를 확인하곤 주인공 덕에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기쁜 말을 들을 수 있었다며 어다까지나 따라가겠다 한다.(*466)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는 자기가 수식 생각하는 걸 방해한다고 하다가 자기가 계속 선한 자로 있도록 도와달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제임스 모리어티가 듣던 만큼 나쁜 자가 아니라는 광고를 해 달라는 것이다.(*467)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의 용무를 거절하다가 듣더니 기가 막힐 정도로 재미가 없다 하며 재미없는 것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인생이라며 배우고 움직이라 한다.(*468) → 랜서(돈 키호테) 고작 노인이 칼데아에서 어슬렁거려도 되나 하다 자기와 여기까지 싸워 줬으니 목숨을 바치겠다 하다가 산쵸한테 한 소리 듣고 반만 바친다 한다.(*469) → 캐스터(장각) 어떻게든 노란 것을 입히려고 노력하며(*470)(*471) 대현량사로서 부적 태운 물을 츄라이 츄라이 하는데 왜 그런 게 있으면서 병으로 죽었냐는 말을 듣고 할 말이 없다 한다.(*472)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후회뿐인 생애를 함께 받아 준다면 주인공에게 온 정신을 다해 임하겠다 한다.(*473) →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주인공을 존경한다 한다.(*474) → 얼터 에고(서복) 주인공을 철저하게 무시하다 포기하곤 2020년 여름 이벤트 때 소동을 용서해 주겠다 하며 마사지를 하라 한다.(*475) 칼데아에 합류하기 전인 2부 6.5장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서복을 서복쨩이라 부른다. 그 발음이 뭔가 착 감기는 것 같다 하면서도 일단 님으로 부르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선배라 부르라 하다가 더 있으면 그냥 쨩이라 불러도 별 말 안 한다.(*476) →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 자기를 주인공의 여동생인 걸로 쳐 달라 한다.(*477) → 룰러(이요) 주인공을 미래로 이끌기 위해 자신이 암흑에서 태어난 것 같다 한다. 자신은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달빛 같은 존재로 주인공을 비추며 저 너머까지 영혼으로서 함께 하겠다 한다.(*478)(*479) → 버서커(센노 리큐) 주인공이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자연체라 한다. 그 정성에 진심으로 감복해서 제자기 되고 싶니 한다.(*480) →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 주인공이 너무 순수한데 싸움에서 언젠가 그 순수함에 찌부러질지 모른다며 그 때는 자길 의지하라 한다. 어떤 흐름에 휘말려도 자신들이 길을 열겠으니 앞날의 길로 가 달라 한다.(*481) 주인공 덕에 옳고 그름이 아닌 자신의 진심대로 자신의 길을 걸어나가면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한다.(*482) → 코마히메 자신이 덧없게 느껴지는 가날픈 미소녀니 자꾸 처다보지 마라 한다. 그러다가 이런 즐겁고 행복하고 평범한 나날을 보낼 수 있나니 자긴 복 받은 것 같다며 계속 자길 곁에 둬 달라며 당신(あなた様)이라 부른다.(*483) → 어쌔신(호연작) 주인공의 채찍이 되어 섬기게 된 걸 다행이라 하며 앞으로도 자기를 칭찬해 달라 한다.(*484) 마스터 너무 좋아 상태로 마스터가 자길 매도하면 소멸할 거라 한다. 타인에게 매도당하는 것 보다 마스터에게 매도당하는 게 더 싫어졌다 한다.(*485) → 라이더(황비호) 주인공이 좋은 왕이라 한다. 무인으로서 길을 잘못 든 왕을 섬겨야 할 때도 있지만 그렇기에 주인공이 좋은 왕이라 다행이라 생각한다.(*486) → 랜서(브리토마트) 자기가 요정여왕 이외의 분을 섬기게 될 줄 몰랐다 한다. 아버지가 인간이니 자기의 반은 주인공과 같은 인간이라며 허물없이 브리토마트라고 불러도 된다 한다. 주인공이라면 자기가 누구건 이름을 친근하게 부를 거라 하며 두근거리던 자기가 바보 같다 한다. 그래도 일시적이나마 그런 주인공의 창이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한다.(*487) → 니토크리스 얼터 주인공이 굉장한 존재인 자신에게 계속 다가서려 하는 걸 보고 불손하지만 불경하다고 하지 않겠다며 말을 들어준다.(*488) → 어쌔신(테스카틀리포카) 비지니스 모드인 제1재림일 때는 이문대 남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부여한 시련은 아직 유효하다 한다.(*489) 전사 타령하는 제2재림일 때는 우수한 전사일수록 빨리 죽는 법이라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끈질기게 살아남으니 그것도 힘이라며 불만은 없다 한다.(*490) 자신의 복장 중에서 현대풍의 모습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주인공과의 첫 대면에서 정하고 와 준건 그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고 정한 거라 한다.(*491) → 프리텐더(틀랄록)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처음부터 주인공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 재보라면 얼마든지 준다 한다.(*492) 최고위의 신관에게만 공개했던 복장을 보여준다.(*493) 자기 자신에 대해 매사 감동해 달라 한다.(*494) 그 쪽 말로 신관을 뭐라 부르냐 물으면 싸움에 도움 안 된다며 대답하지 않는다 하다가 슬쩍 틀라마카스키라 알려준다.(*495) 좋아하는 걸 물으면 이미 손에 넣었다 하며 싫어하는 건 지금 여기에 끼어드는 방해꾼이라 한다.(*496) → 룰러(요한나) 제1~2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인생을 언제까지나 축복하겠다 한다.(*497)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과 친구가 되어 즐겁고 기쁘다 한다.(*498) 살아 있다는 게 즐겁고 멋지다며 주인공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한 언제까지 함께 있을 거라 한다.(*499)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 자신이 더 커져서 사람의 말도 잘 못 하게 되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도 주인공을 계속 지키고 싶다 한다.(*500) 주인공의 손을 잡고 슬프지만 자랑스럽다 하며 언젠가 떠나는 날이 와도 울거나 멀어지지 말고 이 기억을 잊지 말아달라 한다.(*501)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주인공이 너무 무방비하다며 유혹하는 건가 한다.(*502) 자신을 이렇게 짐승 그대로 키워 준 주인공이 자기가 두려움에 떨 정도로 탐욕스럽고 나쁘지 않다며 인류애도 인류악도 모두 집어삼켜 함께 오르자 한다.(*503) → 어쌔신(로쿠스타) 독이 안 통하는 주인공이 최고라며 버섯을 먹이려 든다.(*504)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마지막 행선지인 낙양 저 너머까지 주인공의 여로가 이어지고 네로를 데리고 가 준다면 자신의 모든 걸 비치겠다 한다.(*505) → 어쌔신(카신 코지) 주인공을 꼭두각시로 개조하려 한다. 생일 선물로 몸의 일부를 강철로 바꾸려 하거나 자신에게 신경써 주자 손발 하나 둘 셋 넷을 자기한테 바칠 생각이냐 한다.(*506)(*507) 풍운 꼭두각시 이리야성 이벤트를 마치면 자신의 고집을 눈감아 줘서 감사하며 그 상냥하게 응하고 싶다면서 신체 어느 부위든 꼭두각시로 바꿔준다 한다. (*508) → 버서커(두료다나) 자긴 왕자이자 미래의 왕이니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하라며 조심하라 한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 주인공에게 랜서(카르나)에게 나라를 줬던 것 처럼 자기는 자기 편에에게는 결단코 째째하게 굴지 않겠다고 정했다며 원한다면 뭐든 줄 테니 계속 자신의 아군으로 있어 달라 한다.(*509) → 랜서(비마) 주인공의 주변에 좋은 바람이 불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다 한다. 자길 믿음직스러운 형이라 생각하라 하곤 힘이랑 몸을 쓰는 일이라면 나찰도 두 동강 낼 테니 자신에게 맡기라 한다.(*510) → 아쳐(두르가) 두르가의 인격일 때는 자기가 폭주하면 피에 취하니 폭주하면 죽지 말고 도망치라 한다. 마를 섬멸하기 위한 성능만 고려하여 구축되었기에 자신에겐 파르바티처럼 웃는 기능은 존재하지 않다 하면서 그래도 웃어 주면 좋겠다 말하는 주인공이 이상한 사람이라 한다.(*511) 칼리의 인격일 때는 주인공이 싸움을 바치는 것에 만족하며, 주인공의 냄새가 신기하게도 편안하다며 옷을 벗기고 직접 맡으려 한다.(*512) → 세이버(메두사)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은 자기가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며 자신이 보살피는 괴물 중 하나로 받아들이겠다 하면서 자긴 괴물들의 부모니 상냥하지 않다 한다.(*513) 제2~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자기 취향의 마스터가 되어 주면 좋겠다는 욕망이 생겼다는데 모성애 같은 거라 한다.(*514)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 칼데아에서 지내다 보니 요정이 인간에게 참견하는 이유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하며 만약 주인공과 비의 나라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 하다가 이건 낙원의 요정에게 있어선 안 될 일이니 책 안에만 남기겠다 한다.(*515) → 8주년 모르간의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 자신이 세계를 구하는 게 역할이자 장점이니 자기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선배라고 주장하는데 주인공이 너 최종적으론 세계 못 구했잖아 라고 태클 걸자 그걸 직접 말하냐며 우스갯소리로 넘길 수 밖에 없다 한다.(*516) → 노크나레아 주인공이 평범한 인간처럼 약하다 한다. 그런 주제에 전선에 나오다니 심란하다 하며 자신은 죽은 자는 지배하지 못하니 물러나라 한다. 그러다 주인공을 따르는 게 기분이 나쁘지 않다 하다 주인공의 얼굴을 보면 근질거리고 진정이 안 된다 한다. 이게 인간들미 말하는 감기인가 한다.(*517) 구체적으로 남성 마스터에겐 한눈에 반해 완전히 좋아하며 여성 마스터는 엄청 죽이 잘 맞으며 누가 먼저 좋은 남자를 붙잡을지 승부하는 혀태가 된다. 이렇게 금사빠처럼 구는 건 선대 마브의 대연애를 동경하며 자란 결과 이번에야말로 자신이 인간과 맺어서 초절 해피하게 될 거라는 소망이 있어서다.(*518) → 아쳐(스기타니 젠쥬보) 주인공이 살짝 믿음직스럽지 못하지만 해야 할 때는 제대로 하니까 불만은 없고 연하의 주인이라는 게 신선하다 한다.(*519) 아쳐(오다 노부나가)를 저격한 당시 걸렸던 건 자신의 명예였고,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자신에게 걸린 건 주인공과 인리니 언제 어디서나 마스터의 적을 쓰러뜨리겠다 한다.(*520) 주인공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이유는 모르겠는데 기합이 들어간다 한다.(*521) 주인공의 자는 모습을 보면 인리를 지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좀 더 알 것 같다 한다.(*522) → 세이버(테세우스) 주인공과 같이 있으면 시간을 뺏는 게 마안할 정도로 편안하다 하며 자신은 주인공이 자기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언을 하기 위해 소환된 게 아닐까 한다.(*523)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 주인공이 여성이면 후계자 찾기에 협력해 달라 하며, 남성이면 자신의 몸으로 후계자를 만드는 걸 협력해 달라 한다.(*524) →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 늙은 영기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세상의 명운을 맡은 걸 보고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힘껏 해서 미련이 남지 않게 하라 하며 자기가 그걸 믿고 따라가며 그 녀석들 몫까지 해 주겠다 한다.(*525) 젊은 영기일 때는 망설이지 않는 주인공을 보고 자신은 생각을 안 하다 신선조를 나와 말아먹었다고 한다. 신선조와 갈라선 걸 후회했는데 주인공 덕에 검을 휘두를 기회를 받았고 바라도 얻을 수 없었던 유일한 미련이라 한다. 왠지 주인공한테는 속내가 말로 나와 버린다며 후련해졌으니 막무가내로 주인공을 위해 나아가겠다 한다.(*526) → 라이더(다케다 신겐) 재1재림일 때는 자기 옆에 어울리는 녀석이 평생 나타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영령이 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만나 버렸으니 드라이브 하자 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짋어진 것 보다 더 큰 걸 짊어지고 있다며 그럼에도 나아간다면 한 명의 남자로서 주인공을 지탱하겠다 한다.(*527) 제3재림일 때는 신겐이 가는 곳이 주인공이 가는 길이며 자신이 주인공의 성과 돌담, 해자가 되어 수호하겠다 한다. 그 끝에 자신이 쓰러져도 지장은 없다며 자기 모든 힘으로 인리를 위한 싸움에 임하겠다 한다.(*528) → 룰러(우에스기 겐신) 비교적 본래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과 함께 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됬다며 감사하다 한다.(*529)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는 재정자로서 누군가를 편애하지 않겠다는 신조를 꺾고 주인공을 편애하겠다 한다.(*530) 이러한 변화가 사람으로서의 감정을 느끼는 거라 한다.(*531) → 세이버(야마토타케루) 주인공이 약한 자신인 채로 열심히 살아가려 하는 게 굉장하고 재밌다 한다. 자신이 주인공과 같은 입장이었으면 일찌감치 자신을 싸우고 죽이는 자로 바꿔 버렸을 거라 한다. 결국 주인공이 자신을 바꾸지 않는 인간임을 인정하고 마지막까지 지켜주겠다 한다.(*532)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죽음, 그리고 블랙배럴에 집착한다. 구체적으로는 블랙배럴을 얻어 자신의 셋츠식 오오구소쿠 쿠마노에 장착해 이승을 부수는 저주의 대무사로 만들고 싶다 한다.(*533) 제1,2재림일 때는 블랙배럴 레플리카 를 사용한 시점의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보면 주인공이 죽음과 멸망 그 자체와 이어졌다 하며 그 영혼에 생긴 죽음의 기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 하며 그 진수를 가르쳐달라 한다.(*534) 제3재림이 되면 주인공의 영혼을 통해 블랙배럴을 얻고 싶다며 혼에 간섭하다가 지켜주는 자를 느끼고 그만한다던가, 주인공에게 마음을 둔 서번트는 그럭저럭 있지만 죽음에 닿은 주인공을 원하는 자는 자신 뿐인 것 같다 한다.(*535) 블랙배럴을 사용한 주인공이 죽음과 이어진 건 숨길 수 없다 하며 농밀한 때를 보내자 한다던가 주인공이 세상의 모든 것을 부숴도 상관 없고 이베 모두 필요 없다고 포기한다면 자신의 힘으로 주인공의 세계를 주인공 째로 부숴주겠다 한다.(*536) → 캐스터(유이 쇼세츠) 특기인 군사학이나 글 쓰기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전수하고 싶어 한다.(*537) 영기재림 시켜주면 자신 따위에게 마력과 자원을 쏟아부어 주는 것에 의문을 품다가 주인공의 인내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감사를 표한다.(*538) →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 이 영기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은 상처만 입힐 테니 가까이 오지 말라는 반응만 보인다.(*539)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에게 이 세상의 모든 게 증오스럽다는 감정을 내비치며, 주인공이 주장2를 겪은 상태라면 주인공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을 거라 하다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닿는다.(*540) 성인이 된 제3재림일 때는 주인공이 주장2를 겪은 상태라면 주인공이 자신의 원한과 불꽃을 전부 내려놓은 것을 알고 아쉽다며 주인공을 죽이는 건 그만두겠다 한다.(*541) → 칼리오스트로 이성의 사도로서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인간이므로 본인의 항목을 참조하도록 하고,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2부 오딜 콜 당시 자기는 폐기공에서 칼데아와 결전을 치룰 때 이성의 비밀을 누설하지 않기 위해 자기 자신을 다시 썼을 가능성이 있다 한다. 그래서 자신은 이성에 대한 정보가 누락한 상태이며 과거의 자신이 정말 귀찮은 짓을 했다고 한다.(*542) 한 때 주인공의 적이었을지라도 지금은 주인공의 하인이므로 자신의 홈돈을 잘 다스려 주면 문제 없다 한다.(*543) → 라이더(안드로메다) 주인공을 인간적으로 신뢰해 단짝이라 부르지만 기본적으로 라이더(페르세우스) 바라기라 그 이상으로 진전할 일은 없어 보인다.(*544)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 기본적으로 친해지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동년배란 드립을 친다. 덕분에 80년대에 학생 시절을 보냈으면서 외관으로 젊은 척 하는 할머니 밈이 붙어 버렸다.(*545) → 캐스터(쿠온지 아리스) 인간 마술사를 혐오하는 아리스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특례처럼 마음을 열고 있다. 주인공의 소환술을 칭찬하는데 로빈에 따르면 아리스가 타인의 마술을 칭찬하는 건 본 적이 없다 한다. 주인공의 노고를 위로한다며 차를 권한다. 마술의 소양이 없어도 마술사로 활약할 수 있는 주인공을 칭찬해야 할지 기뻐해야 할지 말은 못 하겠지만 주인공의 여행에 경의를 표한다 하며 언제까지 자신이 나로서 있을 지는 몰라도 친구로서 가능한 조력하겠다 한다.(*546) 주인공의 생일이 되면 이전과 달리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마녀가 되었다며 이것 저것 만들어 준다.(*547) → 버서커(시즈키 소쥬로) 칼데아의 체험이 굉장하다 하며, 미지에 대한 도전의 즐거움을 즐기기 위해 자신을 더 적극적으로 써 달라 한다.(*548) → 얼터 에고(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 기본적으로(제1재림 히비키 치카기 기준으로) 이들은 소환 지역을 아넨엘베라 부르며 칼데아에 소환되면 자연스럽게 식당에서 일한다. 언젠간 자신들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본래 있어야 할 장소로 돌아갈 때가 있을 때고 그렇게 칼데아의 책무를 마치면 아넨엘베로 찾아오라며 주인공에게 제복 앞치마를 준다.(*549)(*550)(*551) 전 아넨엘베의 점장 죠지를 마스터라 불렀기에 칼데아의 마스터는 그것과 비슷한 것인 '점장'이라 부르겠다 한다. 서번트의 시급을 내놓으라 한다.(*552)(*553) 점장이라 부르면서도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자기들의 나이가 비슷하다는 걸 인지하고 친구처럼 대하기도 한다. 덤으로 주인공 방 참대 밑에 숨어 있는 용암수영부의 일원으로 추정되는 누군가랑 마주친다.(*554)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수영복 영기일 때는 보험처럼 주인공이 죽어버리면 자기네 명계로 오라 어필하는데 주인공은 이미 다른 명계에 선약이 있음을 듣는다.(*555) 본격적으로 비스트인 제2재림이 되면 인류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유는 줄 생각이 없니, 인간의 형태로 활동하게 되니 피곤해졌다며 주무르라니 한다. 주인공이 죽어버리면 자기 본체를 보여줄 수 있으니 빨리 죽었으면 좋겠니 뭐니 하다 인생의 기록은 길 수록 맛있다며 주인공을 죽게 만드는 걸 서두르지 않기로 방침을 바꾼다.( (*556)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557)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558)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559)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560)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561)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562)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563)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564)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565)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566)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567)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568)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569)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570)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571)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572)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573)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574)(*575)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576)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577)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578)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579)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580)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581)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582)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583)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584)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585)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586)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587)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588)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589)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590)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591)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592)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593) 싸움이 벌어진다.(*594)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595)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596)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597)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598)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599)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600)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601),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602),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603)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604)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605) 그리고 폐기공의 칼리오스트로와 어벤저들이 결전을 치룰 때 인터미션에선 아무 말 안 하지만 인게임 내에서 선배의 전별이라며 버프를 걸어 준다.(*606) ■ 요약하면 3부류가 있는 건데 퇴장하는 자들은 칼데아의 여행에서 정식으로 등장한 자들(메인스토리에 등장)이고, 퇴장하지 않은 자들은 사람에 따라서는 여행 도중 만나지 않은(이벤트에 등장했으니 이벤트를 플레이 안 했을 가능성 고려) 어벤저다.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예외로 취급받는 건 칼데아의 여행과 관계없이 처음부터 있는 존재라 그렇다 한다.(*607)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부하가 걸린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간이 소환의 부하가 사라졌는데 검은 그림자가 최종적으로 마력을 잃자 소환 제한이 다시 설정되어 부하가 부활했다.(*608)(*609)(*610)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정신성을 생각하면 사건의 원흉이나 보스를 증오하는 일은 있을 수 없지만 이번만은 그렇게 만들어야 했기에 극단적인 상황에 처하게 만들었다. 그 복수심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가 주장2의 테마였다.(*611) ■ 링크 로스트와 링크 배드는 말 그대로 회선이 끊겨서 더 등장할 수 없지만 사라진 건 아니고 그냥 접속을 할 수 없을 뿐이라 한다. 처음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처럼 완전 사망 판정으로 데이터 로스트를 줄 생각이었으나 담당 시나리오 라이터가 여지를 남겨달라 해서 나스 키노코가 결정했다 한다. 앞으로 메인 스토리에 어벤저가 추가될 일은 없지만 이벤트는 등장할지도 모른다 한다.(*612) ■ 주장 1의 얼터 에고가 이별하지 않는 건 그들은 결국 다른 인격이니까 잘라낼 필요가 없었던 것이었고, 반대로 복수심은 버려야만 하기에 어벤저와 이별하는 결말이 났다 한다. 사실 나스 키노코는 주장2의 마지막에 그런 결말을 예정하지 않았다. 담당 시나리오 라이터에게 최상의 예산과 기한의 지원을 해 주자 그런 결과물이 나왔다 한다.(*613)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능력 칼데아에 와서 처음으로 마술 관련 무언가를 접한 문자 그대로 일반인이나 이상할 정도로 이상 상황을 잘 해쳐 나가는지라 주변 사람들의 평가가 좋은 편이다. 그랜드 오더라는 시스템의 특성 상 영자화해서 다른 세계에 간섭하므로 분류는 마술사(위저드)다.(*614) ■ 마술사로서는 극히 평범해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딱 본래 인간인 자신 수준이며 성장을 바라기도 어렵다 평했다.(*615)(*616) 구체적으로 마력이 부족하다. 헤라클레스가 본래 광화 랭크로 돌아가면 그 소모를 감당 못 하고 기절해 버린다.(*617)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주인공에게 시계탑 식 계위로 개위(코즈)를 주었는데(*618) 사실 개위는 상위는 아니어도 자기 마도를 확립한 자의 계위인지라 주인공의 수준으로는 턱없이 모자라다.(*619) 사지의 강화도 못 한다.(*620) ■ 마스터로서의 역량과 지휘관으로서의 성장이 비상하게 빠르다.(*621)(*622) → 처음에는 천운과 결단력이 뛰어난 신참으로 평가받으며(*623) 각 장을 해쳐 나가면서 경험을 쌓은 결과 서번트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서번트들이 국가의 미래를 건 서번트 군단의 편성을 맡길 정도로 매우 높아졌다.(*624) → 그 군략 B의 라이더(이스칸달)이 훌륭한 지휘라 칭찬한다.(*625) →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는 주인공이 인격 개개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지시를 내린다 평한다.(*626)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주인공 일행과 싸우다 고전할 적 강하지는 않은데 전법의 폭이 너무 넓다 평했다.(*627)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엑스트라 클래스인 자신을 처음 부리면서 훌륭한 지휘를 보여줬다며 감탄했다.(*628) → 어쌔신(연청)에게 인질로 잡힌 상태에서 쫓아 오는 세이버 얼터에게 냉정한 전투지시를 내리는 신기를 보여주기도 한다.(*629) → 에미야 얼터가 꽤나 적절한 지시를 내려줬으니 공짜는 아니지만 적이 아니면 한 번 정도 조력해준다 한다.(*630) →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전한 서번트들의 데이터를 가진 오리지널보다 더 강하고 사실상 무제한으로 몰려오는 재현체들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성공략을 해 오자 재현체들에게는 없는 변수인 지크를 투입하고 연계시켜 압도한다.(*631) → 아쳐(아르주나)가 주인공의 지휘능력을 시험하겠다며 자신은 사고를 컷 해 마스터의 지시와 조종 외의 어떤 행동도 일절 하지 않을테니 자기를 무기처럼 다루어보라 한다. 이것으로 본래라면 고전할 상대를 고전하지 않고 쓰러뜨리는 데 성공하자 지휘능력을 인정했다.(*632) → 아쳐(오다 노부카츠)는 주인공의 지휘가 정말 좋다 한다.(*633) → 노인 어쌔신(이서문)이 칭찬할 만한 관찰안을 갖고 있다.(*634)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일대다수 전투에서 주인공의 지시 덕에 살았다 한다.(*635) → 아쳐(트리스탄)은 초월적인 기초능력을 가진 요정들이 상대라도 주인공이 지휘관이면 이길 거란 확신이 든다 한다.(*636) →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는 주인공의 간이소환을 통한 전투가 대단히 뛰어나다며 자신은 앞에 나서가보다 호위를 하는게 나을 것 같다 한다.(*637) → 위기일수록 침착하게 구는 경험이 쌓여 마음의 정리를 하는 기술에 능하다.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보고 엄청난 거물 아니냐 한다.(*638) → 그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 운으로 이길 상대가 아니라며 그걸 이긴 시점에서 주인공의 마스터로서의 능력은 자신을 넘었다고 베릴 가트가 평한다. 경험치가 사기급이며 서번트와의 유대가 넘치는 일심동체가 굉장하다 한다.(*639) →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주인공의 싸움법은 소환한 서번트 전원을 같은 장소에 모아 그들 모두를 한자루의 칼처럼 다루는 싸움법이라 한다. 손으로 검을 휘두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가장 단순하게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전법인데, 성배전선 같은 전장을 제압하려면 다른 싸움법을 쓰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조언을 받으며 몇 번 싸워 보니 익숙해졌다. 한편 주인공의 지휘능력은 대단하며 서번트들이 주인공을 신뢰하는 게 느껴진다 한다.(*640) → 티폰은 주인공의 지휘는 세련되었으며 서번트와 함께 키워온 경험 덕분인가 한다. 하나하나가 규격외인 영령은 그 성질상 군세로 운용하기 매우 어려운데 주인공이 이 정도로 자신을 가지고 다루는 건 재능이 아닌 경험을 쌓아 왔기 때문이라 한다.(*641) →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주인공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면모를 보고 수많은 전투를 타고 넘은 자가 가진 재능이라 평했다.(*642)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은 주인공이 마술사로서는 몹시 뒤떨어지지만 마스터로서라면 고금무쌍이라 한다.(*643) 주인공과 싸워 본 유이 쇼세츠도 주인공을 수많은 영령을 부리는 무쌍의 마스터라 한다.(*644) ■ 담력이 초인적이다. 사고로 고립된 상태에서 보통 사람이면 눈을 마주칠 경우 기절할 환상종들과 마주쳐도 어떻게든 맞서 도망칠 방법을 모색한다.(*645) 방어 술식이 보호해 준다고는 하지만 왕관 예지의 빛의 컨트롤권을 넘겨 받았을 때 무슨 자이언트 로보 마냥 어깨에 타고 조작하는 정신 나간 짓을 벌였다.(*646) 그렇다고 공포가 결여된 건 아니고 무서워도 몇 번이나 위기를 겪었기에 공포에 삼켜지지 않는 평범하고 바람직한 선성의 발현이라 한다.(*647) ■ 서번트들을 지휘할 때 안전한 곳에서 지휘하는 다른 마스터들과 달리 최전선에서 지휘하는데 이는 일단 마술사로서의 재능이 없어서 일반적인 패스가 아닌 마술예장을 통해 이어지는 짧은 연결로 마력을 전해야 하기에 서번트와 가까이 있을 수 밖에 없고(*648) 그리고 칼데아의 서번트 시스템은 서번트가 마스터와 거리가 가까울수록 힘이 증폭된다는 이유도 있다. 아무튼 서번트들과 나란히 서서 싸우며 그러다 공격에 휘말릴 때도 있다.(*649) 작중에서 칼데아의 고성능 치료 마술식이 담긴 스크롤을 사용해 포탄과 유탄에 맞고 슝 날아가면서 생긴 부상을 순식간에 치료하거나 한다.(*650)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에서는 전투에서 다쳐서 붕대를 감고 있는 묘사같은 것이 나온다. 한편 서로 가까워지면 서번트가 진정되는 효과도 있다는 것 같다.(*651) ■ 인게임 상 장비하는 마술예장은 실제로 쓰이고 있다. → 처음 부각되는 시나리오는 1.5부 3장으로, 아틀라스 예장을 장착하고 치유을 발동하거나 이시스의 비를 발동해 캐스터(아시야 도만)의 영령검호화 오망성을 지우거나 캐스터(아시야 도만)의 보구 효과를 무시하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652) → 2부 1장 이문대 러시아는 기온이 영하 100도에서 120도를 왔다 하는지라 극지용 마술예장이 필수품이 된다. 이거 덕에 그 날씨에서도 조금 추은 정도로 견딜 수 있으며 혹시 조금이라도 손상되면 그 즉시 사망한다. 내구성이 아주 좋다고 할 수가 없어서 며칠 밖에서 활동하자 손상된 부위가 발견되거나 하는 식으로 목숨 걸고 쓴다.(*653) 마찬가지로 추웠던 2장 북유럽까지는 그렇게 버티고 3장 중국에 와서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도움을 받아 생존 기능을 안정시켰다.(*654) 다만 3장은 춥지 않아 기능을 쓸 일은 없었다. 덧붙여 남극의 칼데아가 날아가기 전 추운 곳으로 레이시프트 할 적에는 챙겨갈 수 있는 추가장비를 최대한 활용해서 손난로랑 머플로, 솜옷을 가져갔다. 혹은 가져간 짐에 방한구가 포함되기도 한다.(*655)(*656) → 2부 3장에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예장에 얼굴이 없는 왕을 참고한 스텔스 기능을 추가하는 디바이스를 만들어 줬다. 효과범위가 넓어 다수를 은폐할 수 있으나 가까이 있으면 효과가 없어 원거리 감시를 막는 정도다. 대기 중의 마나가 짙거나 극단적인 온도 고저차가 발생하면 고장난다.(*657) → 2부 5장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치유를 주로 사용했는데 전투 직후 재차 쓰자 부담 때문에 휘청거린다.(*658) → 2부 5장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엠티 하우스의 노하우를 활용해 광학적이고 인식적인 기만 효과로 따로 갈아입을 필요 없이 변장하는 마술예장을 만들어 줬다.(*659) → 수영복 마술예장은 각력 강화 정도는 가능하다.(*660) →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예장의 연속사용으로 생명력이 고갈되자 활성 엠플을 맞고 회복되거나 한다.(*661)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에 따르면 활성 앰플 재고는 썩어 넘친다 한다.(*66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솔로몬 편에서는 극지소모형·칠천예장(極地消耗型・七天礼装)을 사용한다. 통상의 마술예장이 주인공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설계해 왔다면 이것은 어덯게든 해서라도 인리소각의 원인을 배제한다는 최종전의 방침을 반영하여 만들어졌다. 일곱 개 달린 제네레이터를 구동하여 영맥도 촉매도 없이 영령을 소환한다. 양손 양발의 신경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환할 때 마다 부담이 가해진다. 제작자인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따르면 주인공의 육체로 사용 가능한 횟수는 7회이며 그걸 넘어서 소환하면 몸의 내측부터 신경이 불타버린다. 이 때문에 소환기구에 안전핀이 설치되어 있다.(*663) 예장 곳곳에 달린 7개의 볼트는 개당 서번트 1기 소환분의 고정화 연료(마력)이 들어 있다. 플라우로스는 무리한 시스템에는 결점이 존재한다고 꿰뚫어보고 이 안전핀을 파괴하려고 하기도 했다. 비스트(게티아)와의 결전에서 주인공이 직접 안전핀을 파괴하고 몸의 한계까지 소환을 시도했다. 이는 모든 존재를 인리보장에 소비하는 최신의 소환술로 네거티브 서몬의 효과로 퇴거한 서번트들을 다시 소환해냈다.(*664) → 2부 크립터 편 이후의 OP 악동 영상에서 보여준 예장은 최후의 결전 사양이라 실장하지 않고 있다 한다.(*665) 이 통칭 결전예장은 인게임 실장은 2부 퉁구스카 이벤트가 끝나는 타이밍이며 스토리 상에서의 등장은 2부 7장 전편이다. 라이더(하베트롯)이 만들었다 한다.(*666) → 주인공이 암시 같은 걸 못 쓰는지라 옷에 어느 정도 위화감을 줄여주는 마술이 걸려 있다. 카독 제무르푸스한테 한 소리 듣기 전에는 그런 게 있는지 몰랐다.(*667) → 주인공이 죽어갈 경우 출혈을 멈추거나 해서 연명시킨다.(*668) → 칼데아 쪽에서 바이탈 체크를 하고 있으며 심장이라던가 신경계에 데미지를 입으면 예장을 통한 활성술식과 안정술식을 보낸다거나 한다.(*669) → 모르간의 평에 따르면 주인공의 예장에 의한 지원은 교묘하다 한다.(*670) → 더운 곳에서는 예장의 체온 조절 기능이 작동하는데 섭씨 58도인 곳에서 38도까지는 내려준다.(*671) → 칼데아 쪽에서 예장을 통해 마술을 즉석에서 짜내기도 한다.(*672) →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는 중간에 마술예장을 교체하는 것을 보여준다. 해당 특이점의 인간이 부디카하는 도중의 상태를 보고 지금이라면 본래 서번트에게 먹히지 않을 간드가 통할 거라 판단해 예장을 칼데아 전투복으로 맞추고 간드를 쏜 후, 제압된 부디카를 본래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아틀라스원 교복 예장으로 교체해 이시스의 비를 사용한다.(*673) ■ 아쳐(케이론)에 따르면 본래 난폭해야 할 영령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의해 소환될 경우 얌전해지는 건 주인공의 선성에 이끌려 소환에 응했기 때문이라 평한다. 버서커(아스테리오스)가 대표적이라 한다.(*674) ■ 서번트들에게 이것 저것 배우고 있다. → 무기를 다뤄 본 적이 없다면서 운철로 만든 부채를 가르치니 기초를 완벽히 익혀낸다. 그걸 본 어쌔신(연청)은 경기공 대신 와이어로 다루는 법을 가르친다.(*675)(*676) → 2017년 할로윈 이벤트 때 체티에 성으로 가기 싫어서 어쌔신(후마 코타로)에게 배운 인술 예장 바꿔치기 술법으로 도주했다.(*677) → 랜서(이서문), 랜서(호죠인 인슌)에게 창술을 배웠다.(*678)(*679)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마술 강의를 해 준다.(*680) 과제같은 것도 내 준다.(*681) → 노인 어쌔신(이서문)이 팔극권을 가르친다. 처음에는 노쇠하지 않는 서번트의 몸이라도 생전의 일과를 빼먹기 그렇다면서 이서문 혼자서 수련하는 걸 주인공이 옆에서 따라하는 정도였으나 어느 사이엔가 본격적으로 수련하게 되었다.(*682) 시뮬레이터의 테스트에서 충분한 기술을 익혔다고 보고 하산하라 했으나 주인공이 계속 하고 싶다고 해서 교육은 이어진다.(*683) ■ 초반에는 다른 맴버가 전원 서번트이지만 홀로 인간이기에 자야 하고 체력에 한계가 있는 주인공이 짐덩이가 되는 경향이 있던 것으로 묘사되었으나(*684)(*685) 특이점을 돌아다니며 걷고 걷고 또 걸어온지라 뒤로 가면 다리랑 허리가 강하게 단련되어 있다 평해지며(*686) 짐덩이 취급 안 받는다. 따로 나름대로 단련하고 있다 한다.(*687) → 말을 타려다 낙마할 뻔해서인지 1부 2장 로마에서 이동할 적 걸어서 간다. 수도 로마에서 갈리아 원정지 까지 걸어서 잘만 간다.(*688) 2부 1장의 이문대 러시아에 갔을 때는 이 때 일이 마음에 걸렸는지 연습 같은 걸 해서 말 비슷한 바이콘을 탈 수 있게 돘다.(*689) → 1부 5장 아메리카에서는 아주 그냥 대륙 횡단을 했다.(*690) → 1부 6장 카멜롯에서는 사막 10km을 걸어서 잘만 간다.(*691) → 1.5부 3장 시모사노쿠니에서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의 발걸음을 따라가며 아메리카 대륙횡단에 비하면 별 거 아니라 한다.(*692) → 노숙해도 잘 잔다.(*693) 칼데아에서의 생활도 잠을 안 자는 서번트 투성이인 곳이라 불규칙적이 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런 거 없고 규칙적으로 산다고 한다.(*694) → 마술예장에 냉방 기능이 있다지만 그걸 감안해도 살인적인 더위를 자랑하는 이문대 믹틀란이라던가 특이점 카멜롯이라던가에서 잘만 견딘다.(*695) → 서번트도 더워하는 하와이의 열기를 더위 대책 만전으로 견뎌낸다.(*696) ■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계약한 영향으로 대부정의 가호(対不浄の加護)를 얻었다. 그래서 인간은 버틸 수 없는 온갓 디버프 계 현상에 거의 절대적인 내성을 갖고 있다.(*697) → 보통 인간이 들어가면 죽어버리는 1부 4장 런던의 마무 속에서 아무렇지 않았다.(*698) →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의 망상독신에 당해도 멀쩡하다.(*699) → 본래 술에 약한지 한 잔 마시니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2명으로 보였다.(*700) 나생문 이벤트에서는 마슈의 수호의 힘이 주인공에게 양도되서 도시를 녹이는 술의 항연에서 멀쩡했다.(*701) →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데미 서번트로 변할 수 없게 되어 칼데아에서 서포트하게 된 1.5부 시점에서도 독에 대한 내성은 작동했다.(*702) → 세이버(스즈카 고젠)의 랭크 B+ 판정 매료의 마안이 안 통한다.(*703) → 메소포타미아 명계에서 내리는 역병인 수메르 병에 내성이 있다. 이 병은 인간은 물론 영령이나 신조차 걸리는 명계로 강제로 끌고가다시피한 감기다.(*704) → 어쌔신(세미라미스)의 분석으로는 이건 단순한 내성이 아니라 독을 인체에 무해한 수준으로 열화시키는 방식이라 한다.(*705) → 지금까지의 독과는 차원이 다른 은나라 선술의 진수 부상수로 만든 선쇠명맥은 대부정의 가호로도 어쩔 수 없어 0.5인분을 마시자 몸 상태가 감기 걸린 것 처럼 되어 점점 생명이 고갈되다 며칠 내로 죽을 위기에 놓였다. 전투 시 서번트의 마력 공급을 하면 뻗어버리거나 했다.(*706)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는 월령수액에서 추출, 정제했다는 수은으로 만든 초콜릿을 준다. 주인공에게 독 내성이 있으니 평범한 인간에게 치사량이 되는 만큼 먹어도 문제 없을 거라 하며 맛과 효능을 레포트로 제출하라 한다.(*707)(*708) → 용 고기는 고밀도의 마력과 신비의 덩어리이므로 평범한 인간이 먹으면 세이버(시구르드)나 세이버(지크프리트)처럼 신체가 이상하게 변이한다.(*709) 서번트라면 문제 없이 먹을 수 있으며(*710) 예외적으로 독 내성이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용 고기를 먹어도 멀쩡하다 한다.(*711) ■ 2부 6.5장 트라움에서 룰러(제임스 모리어티)의 목숨구걸을 받아들이는 대가로 죽빵 한 대 날렸는데 때린 본인이 아프다 한다. 모리어티는 주인공이 사람을 때려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한다.(*712) 경험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설정 상 1부 종장에서 인왕 게티아와 주인공의 마지막 싸움은 인간 대 인간의 주먹 싸움으로 귀결되었다 한다.(*713) 그리고 이전 시점인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오베론에게 빗맞췄지만 주먹질을 한 적이 있고(*714)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에서는 킨구에게 역시 빗맞췄지만 주먹질을 해 봤다. ■ 워낙 많은 영령과 만났으며 칼데아 데이터베이스의 지원도 있어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에서 세이버(야마토타케루)가 유사 진명간파를 시킨다. 마침 본 이벤트에서 본편의 서번트와 대체된 자들이 다 안면이 있는 인선이라 진짜 진명간파가 가능했다.(*715) ■ 소환술이란 사역마가 강할수록 마술사의 체력, 정신력, 자신의 증명(아이덴티티)가 소모되는 기술로, 어떠한 욕망에도 휩쓸리지 않는 가볍고도 무거운 심지라는 천성이 중요하다. 그 예시로 나오는 칼데아 식 영령 소환의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어디에나 있어 보이면서도 유일한 누군가라 한다.(*716) 칼데아와 연관된 주인공의 이모저모 ■ 베이스 캠프에 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인간이기에 영자 다이브를 해서 특이점에 가도 먹고 자고 쉬어야 하며, 그리고 전력이 될 서번트를 소환하려면 좌표가 필요하기에 일단 특이점으로 파견되면 그 곳의 가장 강한 영맥에 베이스 캠프라는 것을 설치한다. 설치법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로드 칼데아스를 영맥이 있는 곳에 박으면 촉매로 작용하여 알아서 형성된다. 그러면 소환 서클이 성립되어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로 소환했던 서번트를 전력으로 소환할 수 있고 칼데아 측에서 주인공이 먹고 잘 보급 물자를 전송해 준다. 일반적으로는 그 시대나 장소에 가까운 서번트가 주로 소환된다.(*717)(*718) → 칼데아 식 소환서클은 세컨드 오너라는 영맥의 주인이 마술식으로 영맥을 보호하면 잘 설치가 안 된다.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해체전쟁 당시 후유키 시의 영맥 위치를 연구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죄다 박살내서 설치할 수 있었다.(*719) →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영맥을 죄다 파괴하는 것으로 설치를 막아버렸다.(*720) 올림포스에서는 토지가 신의 것이 되어 영맥도 신조적으로 변했고 그래서 영령 상시소환에 필요한 마력 확보가 불가능해졌다.(*721) ■ 레이시프트에 관해서. 일단 레이시프트란 영자화시켜 특이점 한정이지만 과거에 보내는 시간여행의 일종이다.(*722) → 한 번 할 때마다 막대한 전력을 소비한다. 그 소비 비용은 기묘한 점이 있다. 아쳐(다윗)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그 소비 비용을 이야기하는데 처음에는 한 번에 직원 한 사람의 일급이 날아간다 했었다.(*723) 근데 이게 부족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어느 사이엔가 텍스트가 직원 한 사람의 월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것도 부족했다고 여기는지 2021년 6월 11일에 직원 한 사람의 연봉으로 바뀌었다.(출처 https //demonition.com/blog-entry-90800.html) 칼데아의 평시 전력 소모량에 비유하면 특이점 수복 규모의 레이시프트에 전력 2달 치가 들어간다 한다.(*724) → 기본적으로 폭탄 테러를 당해 스탭이 20명도 되지 않은 상태의 칼데아에는 레이시프트 적성을 가진 자가 주인공(그랜드 오더) 한 명 뿐이나 이런저런 이레귤러스러운 상황이 일어나 요상한 레이시프트가 작중에서 등장하곤 한다.(*725) → 주인공이 계약한 서번트는 레이시프트에 따라갈 수 있다. 순수한 악인과 계약할 일은 없기에 주인공이 있어야만 레이시프트가 가능한 주인공의 서번트들은 뭔가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은 없다. 하지만 시공을 일그러뜨릴 정도로 강력한 서번트라면 그런 거 없이 멋대로 레이시프트를 써 버린다. 한 발 더 나가 신령 클래스의 서번트라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지 않고도 인과의 순서를 바꾸는 시간개찬을 일으켜 '언젠가 주인공에게 계약할 가능성'을 끌어 와 레이시프트를 다룰 수 있다. 한편 이를 반대로 말하면 계약하는 미래를 가져왔으니 언젠가는 주인공과 계약할 존재라는 의미가 된다.(*726) → 대성배로 레이시프트 하면 한 번 싸워 본 특이점이 된 각 장의 라스트 보스와 싸워 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하면 불타는 후유키 시와 해당 보스가 있던 시기의 인리정조치가 잠시 특이점이던 시절 수준으로 돌아가 버린다.(*727) →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서번트 외에 뭔가 갖고 레이시프트 하려면 시바와 칼데아스를 오작동시켜서 가져 올 것을 실체화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칼데아의 비축이 사라지기에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 이를 방지하는 것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수납대가 있다. 이 안에 넣으면 손해 안 보고 전송할 수 있다.(*728) 당연하지만 레이시프트 할 때들고 갈 수 있는 양도 한정되어 있다. 마차같은 규모는 들고 갈 수 없다.(*729) → 특이점이 해결되어 자연스럽게 귀환하거나, 베이스캠프를 경유한 것이 아닌 그냥 막무가내로 귀환 목적의 레이시프트를 감행하면 위험하다. 존재에 부하가 걸린다고 한다.(*730) → 레이시프트 해서 겪은 일은 사소한 것 부터 사고가 터진 것 까지 기록으로 남겨져 있다.(*731) → 각 기술의 도입 시기에 대해서. 1950년에 라플라스를 완성시키고 칼데아가 남극에 세워졌다. 1990년에 칼데아스의 시험작이 완성되어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부터 운반되었다. 자재부족으로 기동은 보류되었다. 이후 시바가 완성되었고 2000년에 데미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탄생했다.(*732) → 이성의 신의 침공으로 백지화된 지구는 특이점이 발생하면 태양 흑점과 비슷한 검은 얼룩 같은 것으로 관측되며 본래의 지구보다 그 영향력이 막심하다.(*733) → 특이점의 발생은 본래 그 기점이 되는 본인만 미래예측이 가능하다. 타인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지만 확신할 수 없다.(*734) → 계약한 서번트가 특이점에 따라갈 수 있냐의 여부는 특이점의 성질에 달렸다. 그 역사에 없는 것에 대한 규정이 얼마나 빡빡한가(이물질 혼입에 필요한 틈새가 얼마나 큰가)에 달렸다. 아종이나 소형 특이점은 이 조건이 넉넉하고 정규 특이점은 빡빡한 편이다. 치트 스킬을 지니지 않은 한 서번트는 연이나 속성, 성질 등의 관계성을 통해 얼마나 마스터와 동기화할 수 있는가를 따져서 동행 가능 여부를 결정한다. 그리고 성배를 가진 특이점의 주인이 레이시프트 할 수 있는 서번트를 제약하는 경우도 있다.(*735) → 특이점의 주인이 레이시프트에 간섭해서 일행이 엇갈리거나 엉망진창으로 소환되는 경우가 빈번해서 칼데아도 대책을 세웠다. 아종 특이점 신주쿠 때 당한 방해정보를 기반으로 세이버라면 대마력, 캐스터라면 진지작성, 어쌔신이라면 기척차단 등으로 대항하도록 되어 있다.(*736) 하지만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방해법이 기존 대책을 완전 무효화하는 상위 간섭이라 소용이 없었다.(*737) →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베릴 가트와 계약하고 몇 시간 만에 레이시프트의 원리를 알아냈다. 다만 코핀을 재현할 수 없었기에 비교적 불안정하다.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자신의 기억을 과거의 이문대 모르간에게 전송시키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해야 했으며(*738) 훗날 이문대의 모르간이 만든 레이시프트인 '물거울' 역시 코핀이 없어 과거로 날려보내는건 가능하지만 본래 시점으로 돌아오게 하는 기능은 없었다.(*739) 덧붙여 모르간은 이문대란 단절세계에서 이만한 힘을 발휘하는 마술식은 비정상적이라며 기회가 되면 원초의 인과로 되돌아가 칼데아가 무엇이고 레이시프트가 뭘 위해 마련되었는지를 알아보라 한다.(*740) → 칼데아에 소환된 이문대의 모르간은 멋대로 레이시프트를 사용한다.(*741) → 팔견전 이벤트에서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에 대항하기 위해 영기 포드를 꺼냈다. 탄환형의 포드 하나에 서번트 1기의 영기를 수납해 발사한다. 원리는 다르지만 컴팩트한 레이시프트같은 프로세스로 영기 트렁크와 기초를 같이하는 기술의 응용이다. 응격에 최적한 시공좌표까지 도달하면 수납된 영기가 포드에서 실체화하며 임무 수행을 끝내면 다시 영기가 포드에 수납되어 발사시보다 완만한 궤적으로 칼데아에 귀환한다. 사용자는 영기유지에 있어서 마력 소비 효율이 우수하고 단독행동을 가졌으며 응격을 위해 정밀한 사격능력이 있는 아쳐 클래스로 한정된다.(*742)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가 지난 시점의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소우야로 불려왔다.(*743) 본래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항목에 적혀 있듯 월희 세계에서 서번트의 소환은 불가능하지만 레이시프트를 하다가 시공 연속체에 이해 곤란한 오류가 발생해 그랜드 오더 실증만 정지하고 레이시프트 루트 구축을 계속해 월희의 세계로 보내졌다 한다.(*744) → 랜서(멜뤼진)의 스킬 레이 호라이즌은 칼데아의 레이시프트와 같은 원리의 영자 변환 기법이다. 제1,2재림일 때는 대량의 마력을 생성시키고 보구를 전체포구로 변화시킨다. 제3재림일 때는 보구의 위력을 크게 상승시킨 후 자신을 차원 경계선으로 감싸 모든 공격으로부터 무적이 된다.(*745)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에서 전국시대 일본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해서 가로(家老) 일을 한 적이 있다.(*746) 헌데 특이점 소거 후에도 그 이력이 남아 전국시대 일본을 다스려 본 자로 판정되게 되었다. 그래서 이마가와 요시모토가 날뛰는 특이점에 해당 토지와 인연이 있는 자만 레이시프트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토지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취급되어 레이시프트 하는 것이 가능했다. 아무튼 레이시프트 적성에 관여하는 인연의 유무는 판정이 좀 느슨한 것 같다.(*747) → 제5마법에 의한 특이점으로의 전이는 굉장한 멀미를 유발하는데 레이시프트할 때 생기는 멀미랑 거의 같다 한다.(*748) 그리고 제5마법을 쓰는 게 레이시프트랑 비슷하게 느껴지고,(*749) 제5마법을 쓸 때 레이시프트의 빛과 흡사한 게 발생한다.(*750) 대놓고 레이시프트와 제5마법이 관련이 있다는 떡밥을 던지고 있다. ■ 칼데아가 쓰는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는 후유키 시의 시스템을 베이스로 만들었으나(*751) 몇 가지 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 그래서 이를 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보통 마스터와 다른 활동을 하게 된다. → 후유키 시의 시스템에 있는 서번트가 마스터와 패스가 연결되어 있어 상대의 기억을 꿈으로 보는 부가 효과가 더욱 강해져서 서번트와 마스터가 둘 다 잠들어 있을 경우 꿈 속에서 만날 수 있다. 꿈의 내용은 어느 한 쪽의 기억이 전해지고 있다면 그 쪽의 심상풍경이 보인다. 기억이 전해지지 않으면 각자 자신의 기억 속에서 가장 가까운 것이 보인다. 꿈에서 깨어나려면 특정 조건을 클리어 해야 한다. 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계약한 여러 서번트 중에서 친밀도가 높아진 어느 누구의 기억에 이끌려 꿈 속에서 어울리게 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따라가는 경우가 있고 안 따라가는 경우가 있다.(*752) 해결해야 할 것은 기본적으로 적이다. 심상세계의 주인이 가진 어두운 감정이 괴물화한 것, 인생의 선택지에서 영령이 된 자신과 다른 방향을 선택해서 트라우마를 까발리는 또 다른 자신이라던가가 나온다. 이들을 퇴치해야 하는데 기묘하게도 꿈 속에서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잘 작동해서 협공으로 때려 부술 수 있다.(*753) → 본래 후유키 시의 시스템은 보통 마술사(코토미네 키레이)라면 서번트 1명과 계약하는 게 한계이고 분할사고 같이 멀티태스킹 전용의 정신 구조와 많은 숫자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면 3명 정도 동시 계약이 가능하다.(*754) 하지만 칼데아 식은 원리는 불명이나 수 많은 서번트와 계약할 수 있다. 그래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소환한 수 많은 서번트를 육성하느라 바쁘다.(*755) →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 시스템은 그 무지막지한 숫자의 영령을 죄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력으로 유지할 수 없으니 칼데아 시절의 전력 중 4할을 계약 유지용으로 돌리고 있다. 거기에 서번트들은 칼데아 곳곳에 자기 존재의 기점을 형성한지라 일시적인 수육에 가깝다. 예외적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시스템에서 제외되어 칼데아의 전원이 꺼져도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다.(*756) 본래 다빈치가 칼데아에서 세 번째로 소환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아직 미완성이라 바로 좌로 돌아갈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칼데아에 흥미를 느낀 다빈치는 로마니 아키만의 설득에 응해 어디의 인형사 씨처럼 자신의 복제 인형을 만들어 그걸 마스터로 속이는 것으로 현계한다.(*757) → 계약의 내용 상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는 영기의 퇴거처가 영령의 좌가 아닌 칼데아로 되어 있다. 따라서 전투에서 당해 소멸하거나 스텔라라던가 써서 소멸한 서번트의 혼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칼데아로 돌아오며 다시 전력으로 쓸 수 있다.(*758) → 본래라면 이 정도 분량의 서번트를 소환해서 안정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나, 칼데아의 개발진은 원탁의 기사들이 쓰던 원탁을 성유물로서 구해 와 가공해 소환의 촉매로 삼아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의 결과물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육체에 박아넣었다. 그러한 마슈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첫 번째 서번트이기에 그녀 이후에 계약한 서번트를 모을 밑바닥이 되어 줬다.(*759) 시스템 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메인 계약 서번트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하나 뿐이며 나머지 서번트들은 인리소각을 막기 위해 힘을 빌려주는 서브 계약 취급이다.(*760) →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둘 소환되는 일이 일어났다. 아르토리아 아발론에 따르면 이렇게 두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공존하는 이유가 칼데아식 소환술이 정당하지 않기에 버그를 쓸 수 있어 써먹은거라 한다. 잘못은 죄가 아니니 그걸 어찌 처리할지는 칼데아의 재량이 달렸다 한다.(*761) → 소환시스템은 전자식과 물리식, 마술식 방호가 상시 걸려 있고 잡금 해제에는 고르돌프 무지크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승인, 계약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시스템 기동이 필요하며 소환 자체가 마력을 엄청나게 소비하기에 스톰 보더로 본거지를 옮긴 후로는 보더의 마력로를 담당하는 라이더(네모)와 네모 엔진의 사용 허가도 필요하다.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는 이 모든 걸 무시하고 소환시스템이 작동했다.(*762) ■ 베이스 캠프를 이용한 현지에 가까운 문화권의 서번트를 소환하거나 레이시프트를 하면서 칼데아에 소환된 서번트와 같이 특이점에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자유롭게 서번트를 소환하지 못 할 때가 있다. 이 때는 평소에 쓰지 않던 방식으로 소환하게 된다. 이들의 호칭은 자주 엇갈리다가 어느 사이부터 '간이 소환'으로 정해졌다.(*763) → 1부에서는 현재로선 거의 명백하게 간이 소환이란 개념 자체가 없었다. 1부의 미디어믹스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짝수장 편과 홀수장 편, 그리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바빌로니아 편 등에서 역시 간이 소환의 묘사는 일절 없다.딱 한 번 캐스터(제로니모)가 '적이 랜서니 그에게 유리한 서번트를 준비해라' 라는 소릴 하는데 이전에도 이후에도 다른 언급은 없으며 간이 소환이란 고유명사의 언급도 일절 없는지라 그냥 메타성 발언 같다.(*764)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만났을 적, 1.5부 3장 시모사노쿠니에 가 버렸을 적 처럼 몸을 칼데아에 두고 꿈이라는 형태로 어딘가로 끌려갔을 때가 그런데 이 때는 서번트의 영기의 그림자를 일시적으로 부르는 식으로 소환해 싸운다.(*765) 이렇게 꿈으로 끌려가면 마술회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칼데아와 연락하기 위한 예장도 기능오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그렇게 된 1.5부 3장에서는 어쌔신(후마 코타로)가 외부의 마력을 받은 것으로 연락용 예장을 활성화시키는 마술식이 기동하도록 했고(*766)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 세계의 어쌔신(슈텐도지)가 주인공의 배때기에 구멍을 뚫고 휘저으면서 작동이 멈춘 마술회로를 활성화 시켜 줘서 어떻게든 됬다.(*767) → 2부에 와서는 칼데아의 조력이 사라지고 영기 그래프가 담긴 가방을 외부 전력을 공급해 서번트를 소환해야 하는지라 소환이 힘들어졌다. 이문대 러시아에서는 연을 이용해 벼락을 유도하여 영기 그래프에 전력을 보급한다는 거의 자살시도 가까운 짓을 해서 간신히 1회 분 소환 에너지를 확보해 캐스터(아비케브론)을 소환했다. 다행히 아비케브로이 만능이라 자기 공방을 설치해 1.5부 3장 당시처럼 그림자라는 형태로 일시적인 서번트 소환이 가능하게 해 줬다.(*768) 이문대 중국에서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1회용이지만 사용하는 걸로 서번트 3기를 통상 소환하는 부스터를 만들어 줘서 그걸 쓴다.(*769) 이후 2019년 신년 즈음에는 영기 그래프를 트리스메기스토스2에 접속시키고 남극에 있던 시절 퇴거시킨 서번트를 다시 소환하면 그 때의 기억이 이어지게 되었다.(*770) → 2부에서 정상적인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해지면 영기 그래프 가방을 이용해 전투시의 일시적인 영령 즉시소환을 해서 싸운다. 이문대 북유럽과 올림포스에서 이를 사용했다.(*771)(*772) 2부 배경의 이야기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파견된 특이점에서 노움 칼데아와 연결이 완전히 끊어져 버렸고 겨우 영기 그래프 트렁크를 전송했다. 기억이 적당하게 변조되는 이 특이점에서는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트렁크를 갖고 있었던 것이 되었고 건네받아 서번트의 영기 그림자 비슷한 것을 소환해 싸운다.(*773) → 현지에서 칼데아와 연락이 끊긴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도 그림자 소환을 사용한다. 생전의 와타나베노 츠나)가 그림자를 다루는 걸 보고 훌륭하다 한다.(*774) → 인류사를 부정해 영령 소환을 막아버리고 영기 트렁크도 정지시켜 버린 이문대 브리튼에서도 간이소환은 어덯게 가능했다. 대신 평소보다 마력 소모가 크다.(*775) → 캐스터(쿠훌린)이 이 소환 방식을 주인공에게 빌려서 쓰는데 신화체계가 다른 영령들을 동시에 운용하는 건 제정신으로 할 짓이 아니라 한다.(*776) → 이문대 브리튼에서 가까이 다가가면 마력을 먹어치우는 마술사의 천적 세이버(바게스트)에 대항하기 위해 1km 떨어진 곳에서 원거리 간이소환을 시도했다. 엄청난 부담이 걸려 2명만 소환이 가능했고 그나마도 못 견뎌 토혈한다. 활성 앰플을 마구 쓰고 간신히 두 명 더 소환하기도 한다.(*777)(*778) → 2부 6.5장에서는 주인공이 범인류사의 마스터임을 숨겨야 했기에 소환 계열 캐스터로 위장하고 이 소환법을 사용한다.(*779) 소환한 서번트의 보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영법사의 병사를 소환한다고 위장하기도 한다.(*780) 정체를 밝힌 후에는 대규모 전쟁에 투입된지라 소환하다 마력이 부족해서 활성 앰플을 맞거나 소환하는 횟수를 아끼거나 한다.(*781) → 이러한 일시적 서번트 소환은 운명력도 소모한다.(*782) 그리고 앰플을 사용하면 나중에 몸이 탈나니 되도록 안 쓰는게 좋다 한다.(*783) → 2부 오딜 콜 주장2의 주요 배경인 불가역폐기공 의사 도쿄에서는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부하가 걸린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다. 이는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간이 소환의 부하가 사라졌는데 검은 그림자가 최종적으로 마력을 잃자 소환 제한이 다시 설정되어 부하가 부활하고 어벤저의 소환이 불가능해졌다.(*784)(*785)(*786) ■ 칼데아 식 소환은 서번트의 복장에 제약을 가져온다. → 서번트가 소환될 때 입고 오는 복장을 영의라 한다. 마력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마력을 소모하면 영의를 복제해서 남에게 넘길 수도 있다.(*787) → 칼데아 시스템으로 소환한 서번트는 위에서 말한 영의, 그리고 영기재림과 랜서(스카사하)의 특제 원초의 룬 같이 영기 그 자체를 고칠 수 있는 수단이 아니면 복장의 변경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하와이로 갈 적 그냥 영체화해서 가기로 했으나 비행기를 타 보겠다고 잔 다르크 얼터가 거부해서 무기를 영체화 시키고 서번트로서의 복장은 인식 저해의 마술을 걸어 위장하는 등의 수고를 하게 되었다. 예외가 있다면 변화 스킬을 쓰는 것인데 변화로 바꿀 수 있는 건 자신이 한 번이라도 자신이 그런 걸 했던 걸 본 적이 있어야 가능하므로 수영복이랑 연이 없을 전설 속 인물인 버서커(이바라키도지)로는 무리였다.(*788) → 단순한 천의 면적은 마력 소모를 통해 늘릴 수 있다. 다만 이러면 전투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비효율적이다.(*789) → 여름이 되면 영기를 손 댈 수 있는 자에게 부탁하거나 외부 요인으로, 아니면 간절한 소망을 품은 자의로 영기 변화를 일으키는 서번트들이 생긴다. 수영복으로의 영기변환인데 원래 의미의 영기변환과는 차이가 있어 모습만 바뀌고 내면은 거의 그대로다. 이를 임시로 서머 영기변환이라 부르고 있다.(*790) 메인 스토리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본래 칼데아에 있던 서번트가 수영복 영기로 변했다가 필요하면 원래 영기로 돌아올 수 있는 식으로 묘사되나(*791) 마이룸 대화에서는 본래 영기와 수영복 영기가 별개의 서번트로 나뉘어 서로 회화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792) ■ 특이점은 현실이기도 하고 가상의 세계이기도 하기에 주인공이 거기에 있는 것 만으로 존재가 애매해진다. 이를 칼데아에서 의미소실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존재증명을 세운다. 이게 없다면 주인공의 본래와 다른 미묘한 수치(능력)을 가진 가상의 존재가 칼데아스에 비추어지고 그 결과 2016년의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칼데아의 관제실에선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흔들릴 것 같으면 수치를 정상치로 돌리는데 겉으로 보기에 통신만 하는 것 같은 로마니 아키만과 그 옆의 스탭들은 이 작업을 하느라 죽을 맛이라 한다.(*793) → 본래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백업 없이는 못 했으나 4장 런던 특이점 해결 직후 다빈치가 로마니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하라 해서 이후로는 다빈치가 서번트로서 싸우러 가도 로마니와 스태프들 만으로 어떻게 됬다. 덧붙여 특이점이 칼데아의 시간과 가까울수록 존재증명의 난이도는 쉬워진다.(*794) → 1.5부 1장에서는 로마니가 사라졌기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이 일을 맡는다.(*795) 2부에서는 주 배경이 이문대라 등장하지 않다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복구할 때 코핀을 개량한 결과 시간이동이 아닌 공간이동을 위해서 레이시프트를 썼다면 딱히 존재증명을 안 해도 의미소실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796) ■ 서번트를 소환한 마스터가 있으니 령주 시스템은 있으나 다른 작품둘과 달리 칼데아의 령주는 명령권의 기능은 희박하며 단순한 마력 리소스로 다루어져 서번트에게 령주의 마력을 기반으로 한 마술을 걸어 강화하거나 치료하는 데 쓰인다. 주인공이 작중에서 명령권으로 쓰는 일은 없지만 일단 다소의 효과는 있다. 사용자가 뛰어난 마술사라면 몰라도 지금 상태로 절대명령은 힘들다.(*797) 룰러(셜록 홈즈)에 따르면 지금까지 주인공이 서번트에게 령주를 강제 명령권으로 쓴 적은 한 번도 없다 한다.(*798) 마력과 복잡한 기술을 사용하여 재충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칼데아 베이스에서 마력로 여러 기와 접속하는 것으로 재충전이 이루어진다.(*799) 막대한 리소스를 소모할 각오를 하면 예비 령주를 준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방황의 바다의 마력로 여럿과 기술자들의 철야로 예비 3획을 만들거나 했다(*800) 대강 칼데아 식 소환 규격에 맞춰 소환된 시황제라면 령주로 제어할 수 있고 시황제가 이문대에서 발휘한 수준의 힘을 되찾으면 안 먹힌다.(*801) 이러한 성능 저하는 의도적인 다운그레이드로 본래보다 성능을 떨어뜨린 만큼 보충이 용이해졌다.(*802) 인게임 상에서는 유저가 펑펑 쓰지만 시나리오 내에서 령주를 사용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지금까지 묘사가 나온 것은 다음과 같다. → 아르스 노바에 의해 붕괴하는 비스트(게티아)와 싸울 때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남긴 로드 카멜롯으로 게티아의 공격을 막고 령주를 써서 후려팼다.(*803) → 2부 프롤로그에서 한동안 데미 서번트화를 못 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다시 변신시키기 위해 사용하고(*804), 이문대의 적과 싸우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령주로 백업했다.(*805) → 낙하하는 운석을 막기 위해 버서커(스파르타쿠스)에게 도약하라고 사용했다.(*806) →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를 저격하다 신조병장의 반동 때문에 양 팔과 영기가 박살난 아쳐(초인 오리온)에게 령주 3획을 모두 써서 복구시킨다.(*807)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오르테나우스에 블랙배럴 레플리카를 증설하였는데 탄환이 령주다. 령주를 영자 챔버에 장전하는 것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지닌 마력, 체력, 운명력을 쥐어짠다. 마슈가 조준하고 주인공이 트리거를 당긴다.(*808) 단발 사용을 전제로 만들었지만 그나마도 단발로 쏜 후 고도의 치료술식을 준비하지 않는 한 주인공은 죽는다. 준비해서 버텼더라도 회복 없이 연발로 쏘면 심장마비 행이다. 령주가 탄환이기에 쏠 수 있는 건 전부 충전되었다는 가정하에 3발이다.(*809)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블랙배럴의 본 기능은 마슈의 몸과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운명력에 부하가 걸린다며 가능한 쓰지 말라 하며 단순한 마력 압축에 의한 포격만 쓰도록 권장한다.(*810) 실제로 이걸 뻥뻥 쓴 대가로 2부 7장 기준 주인공의 운명력이 삼류 수준으로 떨어졌다.(*811) →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자신의 단독현현과 령주를 조합해 초초초고속이동을 해냈다.(*81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 가상 세계로 납치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컨디션이 망가졌는데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영자화에 오차가 생겨 둘의 접속이 최적화되지 않아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엘트남의 비전 에테라이트를 주인공에게 심어 정상적인 싱경회로의 대용으로 삼은 후, 영자화과 관련된 마술회로에 관여하기 위해 마술회로와 직결된 령주 시스탬을 매개로 경로를 강제로 만들었다. 주인공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령주와 마술회로 일부가 에테라이트로 대응되었고 제어하는 건 시온이므로 두 명이서 하나의 마스터가 되었다.(*813) → 성능 저하 때문에 단독으로 공간전이를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칼데아의 시설을 통해 직접적인 백업을 받거나 특이점이나 명령대상이 령주나 술식에 무언가의 영향을 주는 경우 발동할 수 있다.(*814) →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말을 듣고 복수심에서 깨어나 정신을 차릴 때, 폐기공에서 칼리오스트로의 질서장악에 당해 전멸 위기에 처한 어벤저들을 돕기 위해 주인공이 폐기공으로 찾아왔을 때, 이 두 장면에서 주인공의 령주가 파랗게 빛나는 일러스트 묘사가 있다. 왜 파랗게 되었는가에 대한 설명은 현재로선 일절 없다. 이외, 주인공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종장에서 모든 것을 끝낸 후에는 지구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칼데아 바깥의 인간들은 1년 간의 공백이 생겨버렸다. 눈을 떠 보니 1년이 지나 버렸다는 상황이다. 그간 인연을 맺어 온 서번트의 경우 이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칼데아에 있었던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리고 일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내버려 둘 수 없다는 소수의 서번트만 남고 돌아갔다. 레이시프트를 사용하면 다시 불러낼 수 있지만 세계가 이 꼴이 되었으니 레이시프트가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 한다.(*815) 한편 이 사건의 범인 중 하나인 레프 라이놀은 형식 상 칼데아의 고문인데다 뒤를 봐 줘야 할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도 소멸했기에 당장 시계탑의 높으신 분들이 찾아와서 인원 재편성이라는 명목으로 1년 간의 공적을 빼앗고 잘 하면 살아남은 자들을 봉인지정에 쳐 넣을 예정이다. 스태프들은 그나마 주인공(그랜드 오더)이라도 살려 보려고 주인공이 이루어 낸 모든 공적을 없었던 걸로 데이터를 변조했다. 정치싸움에 휘말려 죽을 위험은 사라져도 그간 이룬 것을 외부인이 모르게 되는 것이나 함께 싸워 온 자들이 알아 주면 상관 없다며 주인공은 이를 덤덤하게 받아들였다.(*816) ■ 1.5부 4장 세일럼에서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주인공이 가진 소망은 지상의 모든 사람의 구제이며 이것은 지상의 사람들이 심판받을 기회를 박탈당하게 해 그들의 영혼은 구원받지 못 하게 하는 대죄라 한다. 이에 대해 아쳐(로빈 후드)는 자신과 같은 평범한 사람인 주인공이 그런 소망을 가질 리 없다고 선을 긋는다. 주인공이 가진 건 구하지 못한 사람들을 향한 책무와 더 잘 할 수 있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오만함이라 한다. 죽은 자들에게 속죄를 구하며 죽어도 죽지 않는 낙원 따위를 원하면 로마니 아키만이 너무 불쌍해진다 한다.(*817) ■ 2017년 발렌타인 때 부터 주인공 측에서 초콜릿을 주면 남성 서번트가 다른 선물로 보답하는 형태가 되었다. 그 결과 신수니 성유물이니 어처구니 없는 것을 많이 받아 버려 마이룸이 거의 이계화했다. 더 나가면 리얼 세일럼 찍을 거라 한다.(*818) 특기할 만한 것으로 인형 시리즈가 모이고 있다. 처음 얻은 건 쿠훌린 얼터 인형이며 뷔이 인형이 추가되면 둘이 투닥거린다.(*819) 여기에 아폴론 인형이 추가되면 셋이서 마스터의 수면을 방해하는 자들을 감지, 요격하게 된다.(*820) ■ 심심하면 각 서번트들의 막간의 이야기나 이벤트 등에서 몸은 칼데아에 남고 의식만 꿈이나 다른 세계로 불려가는지라 이제는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 모두 일이 터져도 그러려니 하게 됬다. 많은 꿈 에피소드에 나와 주는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는 꿈에 나와 줘야 주인공이 안심하는 수준이 되었으며(*821) 어쩐지 이 꿈에 빠졌다가 잠시 칼데아로 다시 돌아오고 또 꾸는 걸 반복하던 허월관 살인사건 이벤트에서는 잠시 깨어날 적 마다 한가롭게 룰러(셜록 홈즈)와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를 대동하고 꿈 속 세계 추리를 하고 다시 돌아가고를 반복한다.(*822) 시계탑 사문회에 제출한 자료에도 빈번히 렘수면에 들어간다고 적혀 있으며 칼데아에서는 리츠카 렘렘 상태라고 부른다.(*823) ■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의 어시스턴트가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동인 서클 활동 취미 같은 게 없으면서도 왠지 작품 제작에 굉장한 재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소재 뽑는 재능이 천부적이라거나(*824) 시간이 부족해서 동인지에서 탈락시킨 플롯을 정리해서 소설로 돌려 버리거나(*825) 소재용 사진 촬영 기량이 초월적이라던가(*826) 애매한 부분을 조율하거나(*827) 컬러 표지를 굉장한 퀄리티로 낸다거나(*828) 한다. 칼데아에서 따라온 일행들이 도와주긴 하나 실질적으로 어시로 활동할 수 있는 전력은 주인공 뿐이다.(*829) ■ 선택지에서 뭘 고르냐에 따라 일반인이라 생각하기 힘든 역사와 신화에 대한 지식을 가진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그냥 아무 것도 모르는 바보가 될 수도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영령검호편에서는 세계사를 선택한지라 일본 역사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다는 묘사가 나온다. 룰러(카를 대제)가 누군데요를 시전하자 카독 제무르푸스가 공부 좀 하라고 꼽을 준다.(*830) 처음 만난 서번트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면 임무 후에 역사 시험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다.(*831) ■ 마신주를 죽이고 죽이고 또 죽여서 인류사 전체에서 가장 마신주를 많이 죽인 레코드 홀더가 되 버린지라 주인공이 영령이 되면 마신주 특공 스킬을 가질 거라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 등장한 마신주 바르바토스의 재현에 그런 주인공의 기억을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추출해 혼원일진으로 마신주의 근간에 쑤셔넣어주자 모 여왕이 치즈에 맞는 수준 급의 약체화를 발생시켰다.(*832) ■ 정신적인 의미로 용자로 인정받고 있다.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막간의 이야기를 거치면 엑스칼리버의 13구속 중 하나인 '함께 싸우는 자가 용자여야 한다'를 충족시키며(*833) 에누마 엘리쉬의 사용 명령을 내리면 아쳐(길가메쉬)가 주인공을 용자로 인정한다.(*834) ■ 만약 주인공(그랜드 오더) 대신 크립터의 한 명이 최후의 마스터가 된다면 키리쉬타리아 보다임과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1부의 인리수복이 가능하다. 단 데이비트는 이후 여러 모로 막히는지라 2부에 전혀 대처하지 못 하고 키리쉬타리아는 2부 중간까지는 대처 가능하지만 크립터라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한계에 부딫힌다. 카독 제무르푸스는 운명력이 부족해서 1부에서 살아남아 인리수복을 이루기는 어렵다 한다. 캐스터(아나스타샤)와 함께 노력하면 가능성이 생기지만 그러기 위해선 이문대 러시아의 그 아나스타샤여야 하므로 불가능하다.(*835)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버서커(키요히메),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는 칼데아에서 주인공의 마이룸 침대에 멋대로 기어들어오는 트리오로 불린다. 이에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생명 이외의 위기를 느낀다며 계속 호소하고 있고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영적으로 분석하니 우주의 근원적 마이너스 파동이 느껴진다 한다.(*836)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주인공(인형)을 쫓아 용암에 뛰어들어 수영한 전적이 있어 이 3인은 용암수영부(溶岩水泳部)라 불리기도 한다.(*837)(*838) ■ 주인공에게 있어 칼데아는 자신이 오기 전부터 줄곧 일해 온 자들이다. 종장을 기준으로 고작 1년 있었던 저신이 섞일 수 없다고 생각했으며 비스트(게티아)를 쓰러뜨리는 건 지금까지 일해 온 칼데아 모두의 성과이며 자신은 그걸 제시할 뿐인 인간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 칼데아'라 부르지 않고 '그들 칼데아'...... 라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종장에서 부를 예정이었으나 짧은 영화의 상영시간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그냥 '우리 칼데아'로 대사를 바꾸었다 한다.(*839) ■ 랜서(브리트라)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브리트라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괴로워하는(고난을 필사적으로 넘어서려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패스를 이용해 머리속에서 주인공의 지금까지 여로 중에서 기억에 남은 최고급의 고통과 고난의 상황을 수집해 주인공의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트 하는데 나온 장면은 특이점 카멜롯의 세이버(가웨인)이 가로막는 통곡의 벽이었다.(*84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에서 두 번 죽었다. → 첫 번째는 쿠쿨칸에 의해 스톰 보더가 반토막이 났을 적으로 안개 속 세계에서 정신을 차린다. 아무것도 없지만 충족감이 드는 이 세계를 사후세계로 여기고 떠돌다 모닥불을 피워 놓은 현대풍의 남자 테스카틀리포카와 마주했다. 주인공의 손이 상처 하나 없는 전사의 손이라 한다.(*841) 그는 스톰 보더의 탑승자들은 모두 죽을 운명이지만 아직 죽지 않았으며 죽어버린 주인공은 거기에 관여할 수 없다 한다. 그럼에도 주인공이 헛된 걸 알면서도 그러려 하자 가치 있는 무기를 주면 살려주겠다 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가진 무기인 령주 3획을 모두 건네준다. 이에 남자는 어리석은 판단이지만 결단력이 마음에 든다며 령주를 최상의 무기로 인정해 주고 그냥 살려주기에는 값이 남는다며 덤으로 해골 설탕과자(칼라베라 데 아수카르)를 건네주고 이승으로 보내 준다.(*842) → 두 번째는 오르트를 쓰러뜨린 후 쓰러진 후였다. 정신을 차려 보니 또 연기 투성이 지대였다. 여기서 테스카틀리포카와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데이비트는 칼데아가 오르트를 쓰러뜨려 버렸으니 보구로 불러낸 미래와 실제 일어난 현실이 다르다며 테스카틀리포카를 갈구며 주인공을 맞이한다.(*843) 이 연기나는 곳의 정체는 생과 사가 없는 영역인 믹틀란파로 여기선 되살아나기 위해 짊어진 부채가 성립되지 않는다. 둘은 싸우기로 하는데 주인공이 이기면 빼앗았던 마스터권을 돌려주고 살려 보내며, 데이비트가 이기면 데이비트를 되살려 테스카틀리포카를 소환한 시점까지 시간을 되감아 다시 오르트로 행성을 파괴하는 2회차를 하기로 한다.(*844) 결투는 주인공의 승리로 끝났고 데이비트는 마스터로서 싸우면 주인공이 위라 인정한다(자기 서번트가 테스카틀리포카 1기뿐인 게 공정한 게 맞긴 하냐 한다).(*845) 그렇게 목숨과 마스터권을 되찾아 귀환한다. ■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는 가상세계의 전 등장인물이 얼터 에고의 성질을 띈 상태로 나오는데 주인공만은 그런 묘사가 없었다.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주인공도 얼터 에고가 아니었을까 하고 추론하다가(싸우는 데 지친 인격, 칼데아식이 아닌 평범한 마스터로서의 인격 등을 제시한다) 그냥 유일한 원본일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한편 이 에피소드에서 가상세계로 납치됬던 주인공은 컨디션이 심각하게 안 좋아져서 에테라이트의 서포트 없이는 싸우지도 못 하는 상태였다.(*846) 구체적으로는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영자화에 오차가 생겨 둘의 접속이 최적화되지 않아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엘트남의 비전 에테라이트를 주인공에게 심어 정상적인 싱경회로의 대용으로 삼은 후, 영자화과 관련된 마술회로에 관여하기 위해 마술회로와 직결된 령주 시스탬을 매개로 경로를 강제로 만들었다. 주인공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령주와 마술회로 일부가 에테라이트로 대응되었고 제어하는 건 시온이므로 두 명이서 하나의 마스터가 되었다.(*847)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구다오라면 여장, 구다코라면 남장 하면 엄청 잘 어울린다. 1.5부 1장 신주쿠에서 그걸 본 세이버 얼터가 휴대폰으로 찍어 칼데아의 서버로 날려 보냈기에 평생 굴욕샷으로 남게 됬다.(*848) 해당 에피소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신주쿠 편에서 다시 다뤄지는데 사사키 쇼넨이 다른 일러레의 도움도 받아 디자인하곤 연재 잡지 내에 특별 소개 코너까지 마련했다. 2024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주인공의 성별이 남자라면 마술로 육체로 변화시켜 여성인 록산느 역을 주인공이 연기하게 된다.(*849) → 목숨이 위험할 일이 걸리면 고민하지 않고 목숨 걸고 돌진하기에 목숨 구걸은 해 본 적도 없고 가장 어려운 분야다. 대신 시간 벌기로 말 거는 건 수 없이 해 왔고 잘 한다.(*850) → 운전은 못 하지만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리얼타임으로 가르쳐 주면 할 수 있다.(*851) → 1.5부 3장에서 영령검호화해 오니로서의 변덕성이 잔혹하게 드러난 어쌔신(슈텐도지)가 주인공의 배에 구멍을 내고 죽지 않을 정도로만 내장과 뼈를 휘저어 줬다. 그걸 당하면서 비명을 지르지 않고 참아냈다.(*852) 후마 일족의 연고로 응급처치만 하고 쉴 틈도 없이 그 몰꼴로 싸워나간다. → 튜토리얼에서 칼데아에 입장할 때 몸을 스캔 뜨면 영기의 속성이 선, 중립이라고 뜬다.(*853) 왠지 아쳐(초인 오리온)을 상대하면 속성 혼돈 악처럼 군다.(*854) → 1.5부 3장까지 관록을 쌓은 결과 초창기 때 처럼 모든 것을 자신이 떠맡는게 아닌 타인을 믿고 기다리게 됬다.(*855) → 시체를 많이 봐 와서 익숙해졌다. 자연스럽게 시체의 사인이라던가를 찾는다.(*856) → 자다가 깨서 나갈 준비하는 데 40초 걸린다. 어쌔신(후마 코타로)에게 전수받은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857)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성대모사를 잘 한다.(*858) 남주인공 성우가 같아서인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성대모사도 한다.(*859) →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위성 궤도에 위치한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를 보고 바로 죽을 거란 것을 직감했다.(*860) → 과자 만드는 실력은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보증해 줬다.(*861) → 데이트를 하면 청순하고 깜찍하며 안배와 배려심이 아주 훌륭하다 한다.(*862) → 마스터임과 동시에 칼데아 소속 특무 수사 마술사란 직함도 갖고 있다.(*863) → 전쟁을 여러 번 겪은 결과 어지간한 걸로는 냉정함을 잃지 않는다.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얼마나 많이 싸웠으면 그러냐며 진짜 이상하다 한다.(*864) → 숨길 줄 모르는 타입이다.(*865) → 뱃여행을 꽤 여러 번 해서 뱃멀비는 안 한다.(*866) 세이버(디어뮈드 오 디나)의 마차 몰이에는 멀미를 했으며 멀미약을 상비하고 있다.(*867) → 선택지에 따라 블랙 커피파 또는 설탕 커피파가 될 수 있다. 덧붙여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설탕 파다.(*868) → 신체는 성장하고 있어 기장 수정이라던가 하고 있다.(*869) → 버서커(센노 리큐)에 따르면 주인공의 차 끓이는 솜씨가 상당하다 한다.(*870) → 이문대 믹틀란에서 스톰 보더의 유폐실이 날아가면서 카독 제무르푸스가 임시로 비어버린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방을 쓰게 되는데 주인공의 성별이 여성인 경우 남자를 방에서 자게 하는 게 강철 멘탈이라서인지 일본에서는 별 일 아닌건지 모르겠다 한다.(*871) → 간신히 죽였더니 칼데아 소환식을 학습해 그랜드 클래스 포리너로 되살아난 이문대 남미의 아종 오르트를 보고 여태까지 수많은 위헙을 만났지만 저건 진짜배기 괴물이라 한다.(*872)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는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자기만의 답례를 고민하다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백지화 이후로 계속 고등학생임을 감안해 시험을 준비한다. 검정고시 비슷한 이걸 주인공이 풀자 아슬아슬하게 낙제점을 면했다며 졸업증서를 준다. 뭘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걸 학교에 보여주기만 한다면 졸업 자격을 얻을 거라 한다.(*873)(*874) → 아쳐(바게스트)의 보구 워터 세이브 갈라틴은 소방차를 몰고 와 줄 필요가 있어서 주인공이 급히 대형 면허를 취득했다 한다.(*875) 해당 년도의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주인공이 무슨 면허를 땄다던가 따지 못했다던가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 한다.(*876) → 종종 레포트 제출하는 게 늦어서 고르돌프 무지크에게 한 소리 듣고 있다. 참고로 서번트의 도움을 받는 건 금지인데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데미 서번트라던가 칼데아 직원이라면서 작성을 돕고 있다.(*877) → 인리가 수복되는 순간 포리너(반 고흐)의 주도로 위험한 방법을 써서라도 주인공의 초상화를 남기겠다 한다.(*878) → 선택지에 따라 낫토를 먹을 수 있을 수도 못 먹을 수도 있다.(*879) → 어쌔신(카신 코지)가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신체와 교환이 가능한 나무인형을 준다. 주인공의 가혹한 여정 속에서 치료 못 할 상처를 입었을 떼 이걸로 부분 교환하거나 완전히 전체를 교체하거나 하라 하는데 주인공은 마음만 감사히 받고 인형으로 두겠다 한다. 참고로 이 인형의 효율은 오체의 교환이 가장 효율적이며 그렇게 전신 교체하면 반사신경과 근력이 강화되고 영구적인 통각 차단 기능이 작동하며 방검 방탄 효과에 팔과 다리에 내장무기를 삽입 등이 가능하다 한다.(*880)(*881) → 실제 게임상에서 쓸만한 소재가 나오면 레이드라던가 룰렛이라던가 열심히 돌려야 하는지라 주인공이 소재 수집에 미쳐 몬스터를 학살한다는 밈이 있는데 2024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공식이 써 먹었다.(*882) → 신뢰하는 사람에게 엉뚱한 감상을 말하는 습관이 있다 한다. 아오자키 아오코가 주인공의 발언을 듣고 주인공을 날려버리겠다 하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막아 준다. 아오코는 마슈가 주인공을 커버하는 걸 보니 자기 비슷한 타입의 친구가 생각난다 한다.(*883) → 회춘 또는 성장을 할 기회가 온다면 뭘 고를지 지금은 잘 모르겠다 한다.(*884) → 2001년이 배경인 마법사의 밤 콜라보에서 주인공이 살던 2015년의 미래에 뭐 있냐 물으면, 주인공의 성별이 남자일 경우 가상화폐를 알려준다는 소리를 하는데 무시당한다.(*885) → 랜덤가챠 머신 온리 원 넘버 원 샤이니 스타의 이야기를 듣고 어디서 모바게라도 했는지 SSR이란 용어를 쓴다. 옆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이건 주인공이 가끔 피로하는 렘렘 농담이라 한다. 그러자 주인공은 마슈도 렘렘치가 올랐다 한다.(*886) →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뭔 일이 있어도 샤이니 스타에 빈 소원을 말하지 않으려 하는 키노미 호스케를 설득할 때 주인공의 소원을 선택지로 들어볼 수 있다. '언젠가 남극에 가는 것'은 전개 상 평범한데, '좋아하는 사람이랑 빵집을 연다' 는 선택지도 있다.(*88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36.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에델펠트(Edelfelt)는 핀란드에 있는 명문 마술사 가계다. 별칭은 '광석을 재는 천칭', 본가가 핀란드에 있어 '호수의 나라의 명문가계' 라고 불린다. 에델펠트 가문의 후계자들은 보석 마술과 간드를 특기로 한다. (*2) 또 다른 별칭은 '지상에서 가장 우아한 하이에나' 다. 르네상스 기에 출세한 집안이라 마술사 가문으로서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으며 이를 보충하기 위해 마술과 관련된 분쟁에 끼어들어 그것을 강탈해 가는 것으로 가문을 키워 왔기에 붙은 멸칭이다.(*3) 에델펠트의 악질적인 평판은 아틀라스원의 육원도 알고 있을 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도굴꾼으로서의 악명이 크다.(*4) 에델펠트 가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에델펠트 가문은 '가문의 후계자는 두 혈연이 동시에 계승한다.' 라는 기묘한 마술 특성을 가졌다. '광석을 재는 천칭'이라는 별칭은 이것에 비유해서 붙여진 것이며 3차 성배전쟁 당시 자매가 참전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5) ■ 토오사카 가문과는 먼 친척 관계이다.(*6) 하지만 3차 성배전쟁 당시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가 성배전쟁에서 패한 것을 계기로 극도로 증오하고 있다.(*7) ■ 기본적으로 보석 마술은 흔히 말하는 인류 역사의 시작인 4대 문명이 일어났을 적 발생한 보석환상에 기인한다. 에델펠트의 경우 조금 달라서 보석에 피나 체액으로 마력을 넣고 마력 그 자체의 유동의 매체로 쓰기에 통상 보석 마술이 아닌 특수한 룬에 가깝다. 현대에 와서 쇠퇴한 마술 계통인 룬에 보석을 넣은 것으로 새로운 길을 열은 것이다. 에델펠트의 영창이 영어인 것도 이에 기인한다.(*8) ■ 에델펠트의 비술인 마술식 '에델펠트의 만화경'이 있다. 작중에서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사용한다. 주변에 뿌려 둔 보석이 부유해서 광채를 발하며 마력의 소용돌이를 그리다 보석과 루비아의 마력이 루비아의 손 끝에 압축되어 만화경처럼 빛나는 마탄을 쏜다.(*9)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마토우는 대성배를 탈취당한 덕에 마토우 조우켄이 폐인이 되었고 마술사로서 맥이 끊겼다. 토오사카는 대성배를 포기하고, 선조인 토오사카 나가토가 한 것 처럼 권법과 마술을 조합해 우주와 동일화된다는 길로 간다. 결과적으로 토오사카 사쿠라는 마토우가 아닌 먼 친척 에델펠트로 입양 보내진다. 후유키 시에 남은 토오사카 린은 고등학생 무렵 마술과 중국무술을 조합한 새로운 무술을 개발하고, 그 와중에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같이 후유키 시로 온 사쿠라가 프로레슬링을 구사한다.(*10) 좀 더 구체적으로는 귀족주의라 재능을 우선적으로 기르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 의해 쿨하면서 다크하지만 사람 좋은 일류 마술사가 된다.(*11)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등장하는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의 건설용 뒷문(거리는 해저 대도서관에서 수십킬로미터 떨어져 있지만 공간 개변의 일종으로 영맥을 기점 삼아 공간을 왜곡해 놓아서 금방 갈 수 있다) 을 재발굴한 자들이 신대 시절 뛰어난 기술을 가진 도굴꾼들이고(*12) 그들의 정체가 에델펠트 가의 선조라는 이유로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엮인다. 루비아는 그 정보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팔았으며 대가로 받은 건 아틀라스원의 정보라 한다.(*13) ■ 에델펠트는 그 특성상 마술사들의 기밀 블랙 옥션에 손을 대는 일이 잦고, 그 곳에 참가하려면 신용과 가문의 브랜드 등을 요구하기에 루비아는 걸음마보다 그걸 더 빨리 몸에 익혔다.(*14) ■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에서는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의 제자 가문이라는 설정이 덧붙여져 있다. 관련 인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에델펠트 가문의 자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40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시바는 인도 신화의 신이다. 인물 설명 파괴와 창조를 관장하는 인도의 삼대신 중 하나다. 작품 내에서의 연관성 ■ 전승대로 아쳐(아르주나)는 생전 시바에게 받은 파슈파타를 보구로 갖고 있다. 원전에서는 투사형 병기였지만 왠지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둥근 구체로 나온다.(*2) ■ 시바의 아내 중 하나인 파르바티가 의사 서번트화해 랜서(파르바티)라는 형태로 나온다. 기본적으로 파르바티는 시바에게 빌린 무기의 종류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된다. 지금은 시바에게 빌린 삼지창 트리슈라 샤크티를 보구로 삼았기에 랜서 클래스의 자격을 얻었다. 본 주인인 시바 수준의 화력으로 쓸 수는 없지만 그 덕에 서번트의 프레임이 안정되었다. 창의 디자인은 파르바티가 일부 커스터마이즈했다.(*3)(*4) ■ 시바의 아내 중 하나인 두르가가 얼터 에고 패션립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후에 아쳐(두르가)로 실장된다. ■ 시바의 아내 중 하나인 칼리는 아쳐(두르가)의 제3재림으로 실장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칼데아가 개발한 근미래 관측랜즈가 시바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이 시바와는 관계 없다. 성서에서 언급되는 캐스터(시바의 여왕)에게서 따 온 것이다.(*5) 이에 대한 내용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항목을 참조할 것. ■ 비슈누 바쥬로 끌어올 수 있는 무기 중 하나로 시바의 삼지창 피나카가 언급된다.(*6) ■ 시바가 아내인 파르바티에게 관심 없이 수행에만 몰두하는 것을 해결하려고 신들이 카마를 보내 욕정의 화살을 쏘게 했다. 시바는 이에 격노해 제3의 눈으로 카마를 완전히 소멸시켰다.(*7) 마토우 사쿠라를 빙의체로 삼아 의사 서번트로 소환된 어쌔신(카마)는 이 일화 때문에 시바와 그가 지닌 제3의눈, 파르바티를 싫어한다. 사랑의 활을 쓰다 최후를 맞이했기에 서번트가 되어서는 그 트라우마로 인해 타인을 위해 사랑의 활을 쏘려 하지 않는다.(*8) 그리고 카마는 시바가 지닌 우주를 불태운다는 힘에 불타버린 결과 육체와 개념이 모호해졌고 그렇게 남은 공허는 우주라는 개념 그 자체와 이어졌다. 거기에 카마의 다른 면모인 마왕 마라의 면모가 표면으로 드러났고 추가로 셋쇼인 키아라가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 비스트 3R로 변생한 결과 비스트 3의 천칭이 기울어져 비스트 3L로 각성했다.(*9) ■ 가네샤가 의사 서번트로 소환된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가네샤로서 시바는 존경하지만 거북해한다.(*10) ■ 카마가 의사 서번트로 소환된 어쌔신(카마)는 시바를 단순명쾌하게 완전 무리라 한다.(*11) 시바 계열 서번트 아쳐(아슈와타마)나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를 보면 시바 계열 느낌이 난다며 가까이 오지 말라 한다.(*12) 그러면서 괴롭힐 맛이 난다 한다.(*13) ■ 랜서(카르나)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4장에서 아쳐(아슈와타마)에게 빌린 영기로 시바 신의 힘 일부를 다루고, 저주를 품어 못 싸우게 된 세이버(라마)에게 받은 브라흐마스트라로 비슈누의 힘 일부를 다룰 수 있게 되었으며 그것들을 영기에 베어들게 한 것으로 완전한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된다. 지나코 카리기리에 의해 슈퍼 카르나라 명명되었다.(*14)(*15) ■ 아쳐(아슈와타마)의 마하칼라 샤크티는 시간을 되감는다. 통상적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세계가 파탄 직전으로 시공이 마모되어 있는 상태에서 무진장의 마력을 확보하면 쓸 수 있다. 시간의 지배자인 시바의 힘을 모조리 이용해 간신히 성립되는 한 번 뿐인 꼼수로 쓰고 나면 아슈와타마가 회생불가 수준의 빈 껍데기가 된다.(*16)(*17) ■ 추상하는 무쌍궁은 시바가 아쳐(시타)와 그녀의 아버지 쟈나카 왕의 선조에게 하사한 강궁이다. 짐마차 8대로 운반해야 할 정도로 무겁다. 시바의 신랑을 정하기 위한 선정의 활이기도 한데 시위를 당길 정도의 강력을 가진 자를 선정한다. 라마는 이 활을 시위를 당기고 반으로 접어 버렸다. 서번트가 되어서는 시타가 라마의 다른 측면의 힘을 부여받았기에 시타는 쟈나카 왕과 피가 이어지지 않고도 당기는 것이 가능해졌다.(*18) ■ 시바의 시간의 지배자로서의 면모가 부각된 걸 마하칼리라 하는데 그것이 일본에서는 대흑천이라는 복신으로 취급된다. 그리고 그 대흑천들의 부하 쥐들이 상사의 이름을 빌려 캐스터(대흑천)이라는 서번트로 실장되었다.(*19)(*20) 아무튼 쥐들에게 있어 대흑천은 봉사해야 할 주인이며 그 위대한 힘의 일부를 소환해 낸 칼데아의 마스터는 쥐들에게 있어 주인님의 주인님, 큰주인님으로 취급된다. 오래도록 섬기고 싶다고 바라 마지않는 존재다.(*21) 본체가 아니라 애송이인 쥐들만 소환되었음에도 받아 준 마스터의 상냥함에 보답하겠다 한다.(*2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