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786 件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277.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리걸 샤워!(リーガル・シャワー!)는 서번트가 소유한 스킬의 하나다. 아쳐(이리야스필)가 적에게 뿌리는 무언가에 히드라도 깰 것 같은 특급의 맹독을 루비가 섞어 놨다. 특수한 비법으로 이 독은 이리야스필에게는 해가 없으며 오히려 집중력 등을 올린다.(*2) 스킬 랭크와 소유주 ※ 주 스테이터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B++ 루비 쨩 특제 허브 엑기스(맹독)을 충전. 피부 접촉은 물론, 휘발한 성분을 빨아들이는 것만으로도 효과는 발휘. 「하지만 고도의 선택 독성에 의해, 이리야 씨에게는 무해할 뿐 아니라 집중력 같은 게 UP하는 덤도 있답니다!」 히드라도 깰 듯한 성분일 터이나, 완전 무해하다는 것으로, 부모님들도 안심이다. 아쳐(이리야스필)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511.html
사태가 일단락되어 2세 일행은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을 만나러 이집트로 가기로 했는데 마침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일행이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하다 이집트의 파라오 살인사건에 휘말렸다는 이야기가 나온다.(*1) 구체적으로는 라이네스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에게 이끌려 따라왔다 한다.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와 합류해 온 시계탑의 고고학과 아스테아의 로드라 발굴의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이를 이를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싶었으나 라이네스가 있는 걸 보고 들킨건가 하며 똥 씹은 표정을 지었다 한다.(*2) 한편 그 문제의 시계탑과 아틀라스원의 공동작업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합동 발굴단 맴버인 카르마그리프는 이집트에 에르고의 문제를 해결하러 온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과 마주쳤다.(*3) 파로스의 등대의 비공개 시설에서 잠수를 준비하는 아틀라스원의 잠장전으로 일행을 안내한다.(*4)(*5) 한편 이야기의 주요 화재인 파라오 살인사건은 이 대도서관의 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한 것이다. 도서관의 조사의 전제는 시큐리티 키와의 연결을 유지하는 것이기에 이게 실종되면 조사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그리고 키가 외부로 빠져나가면 모등 기능이 정지하는데 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보아 아직 키는 대도서관에 존재하고 지금 머물고 있는 자들이 범인 후보가 되었다. 이 키의 정체는 이 해저 대도서관에 보관된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몸의 심장이다. 심장을 도난당했다고 죽는 건 아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다.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다른 루트로 깨워주지 않았다면 도난 사실을 모르고 자고 있었을 거라 하며 움직일 수 없는 몸 대신으로 기계로 된 새 사역마로 행동한다. 이 사실은 라티오가 다른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에게도 비밀로 해 달라 한다.(*6) 새 형태의 사역마의 정확한 정체는 대도서관을 건설할 적 아틀라스원이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인격을 카피해서 만든 재현체, 백업 같은 개념이다. 아틀라스원의 추산으로는 99% 이상의 확률로 생전의 본인과 비슷한 발언을 할 거라 한다. 이 백업본은 데이터가 부족하다. 해저 대도서관의 구조를 극히 제한적으로만 파악하고 있으며, 최심부의 자신의 본체의 심장이 도난당했다는 사실도 그 심장이 뽑혔다는 통신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한 것이지 본체가 뭘 당했는지는 모른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진짜 몸이 보관된 곳은 도서관의 4층 최심부이며 아직 공동발굴단의 조사는 3층에 도달한 시점이었고 대도서관의 뒷출입구들은 전부 수몰되어 막혀 있다. 일종의 밀실 살인사건이 되었다.(*7) 결국 사건부 때 처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와이더닛을 따지며 살인사건을 추리하게 되었다.(*8) 여차저차해서 2층에 진입한 일행은 앞을 가로막는 기계 파수꾼을 부순 후 2층에 고립된 자들과 합류했다. 이것으로 용의자는 전원 모였다. 모두 일곱 명으로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그녀의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조수인 티카 멜루아스테아 틀레막, 그리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였다.(*9)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은 범인 색출 키 찾기와 별개로 대도서관 4층으로 진입해 관리동을 통해 키 없이 대도서관의 데이터를 열람해 발굴조사의 성과를 달성하자고 제안한다.(*10) 이에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번 발굴작업은 아틀라스원의 계율을 깰 가능성이 있음에도 진행된다는 모순을 지적하며, 이 발굴이 아틀라스원에게 어디까지 허락받았는가와 발굴의 진짜 목적을 묻는다.(*11) 로그는 2세가 마술사답지 않은 놈이라 하며 자신은 아틀라스원에서 선임 교관의 직위에 있었기에 그 권리를 이용해 정식 심사에서 이번 발굴이 부결되기 전에 연구를 달성할 생각이라 한다.(*12) 그리고 이번 사건이 배신자가 아니라 아틀라스원의 계율에 따라 발굴작업 자체를 어긋난 것으로 보고 정보가 세어나가는 걸 막으려 하는 자의 소행일 가능성도 제시된다.(*13) 프톨레마이오스에 따르면 시큐리티 키는 관리부의 기능이므로 그 키만으로는 본인이 인식한 범위 내에서만 조작이 가능하다 한다.(*14) 그러자 2세는 평범하게 탐정처럼 사건을 해결하려 했다간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키의 조작 범위를 이용해 범인을 색출해보자 한다. 팀을 둘로 나눠 선행 팀에게는 후방 팀이 대기한다 속이곤 실제로는 후방 맴버는 따라간다. 범인이 키를 사용하면 그 작동범위를 보고 어느 팀에 범인이 있는가를 색출한다. 동시에 각 팀의 맴버는 적절하게 배치해서 서로를 감시하게 해 범인 색출과 견제를 동시에 하도록 구성했다.(*15) 이 곳에는 공동조사 이전에 먼저 두 차례 뭔가가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었다. 하나는 과거 아틀라스원에서 경계시하던 도굴꾼 집단으로 굉장한 실력으로 지상의 유실물을 몇 개 탈취한 적이 있다. 다른 하나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남동생인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다.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과 같은 세대라는 이 남자는 독보적인 우등생이다.(한 세대 더 아래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도 괴물로 묘사되는데 사이파는 시온에 비견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만약 사이파가 해저 대도서관에 먼저 왔다면 파라오의 밀실 살인사건의 범인이 사이파일 가능성이 대두된다. 다만 사이파가 들렀을 가능성은 아주 높지만 그가 4층까지 시큐리티를 돌파했을지는 의문이였다.(*16) 한편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에 관해서 이것 저것 관여되어 있었다. 대도서관 발굴에 참가한 것 부터가 사이파의 죽음의 진상을 알기 위해서였다. 콜드리스 가문의 후계자가 죽은 결과 라티오의 할아버지는 모든 걸 포기해 아버지 로그를 대리로 세워 가문을 맡기고 연구를 파고들 뿐인 톱니바퀴가 되었다. 새로운 후계자가 된 라티오는 동생이 조사하던 연구를 이어받았는데 이것이 에르고에 대한 조사였다.(*17) 로드 엘멜로이 2세 역시 애초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이 곳을 먼저 들렀다면 파라오 살인사건이 밀실이니 뭐니 하는 전제가 깨진다 하며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사이파와 아는 사이었던 가능성, 사이파가 익사가 아닌 살해당했으며 살인자가 파라오 살인사건의 범인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 등을 제시한다.(*18) 여하간 탐사는 계속되는데 대도서관 3층의 수정 수해는 기어오르거나 내려가거나 틈새에 몸을 끼워 넣어야 하는 등 매우 아크로바틱해서 체력이 부족해 고생한다.(*19) 그러다 3층에서 4층의 최심부가 아닌 다른 공간으로 향하는 길이 발견되었는데 프톨레마이오스의 기억에는 없는 구역이라 한다(새 형태의 단말이 아닌 프톨레마이오스 본체라면 알 지도 모르겠다 한다).(*20) 대도서관과 독립된 계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완전한 어둠에 쌓여 있는데 프톨레마이오스는 이를 죽어 있는 걸로 묘사하곤 숨을 불어넣어 주는데 신비한 벽화가 발광해서 빛을 비춘다. 싱가포르에서 에르고를 해저에서 떠올릴 때 그가 타고 있었던 용기가 있으며(*21) 이 비밀공간은 2세 일행이 오기 전 이미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가 들른 흔적이 있었다.(*22) 벽화에 따르면 그 용기 주변에 세 개의 직육면체 기둥이 있는데 아마 이는 간타이고 간타이를 통해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것 같다 한다. 그리고 벽화 구석에 용도를 알 수 없는 두 개의 기둥이 더 있었는데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이 비밀을 풀어낸 걸 확인하곤 자신도 할 수 있다며 본래 목적인 4층으로 향하는 것을 내팽겨치고 분석에 들어간다.(*23) 그 결과 네 번째 기둥은 이 실험을 멈추기 위한 신이 탑제된 것이고 신을 돌려드리기 위한 신으로 에르고에게서 신을 뽑아낼 수단이라는 걸 알아낸다.(*24) 더 나아가서 고대의 복장을 한 에르고의 홀로그램을 끌어오는데 프톨레마이오스가 보고 놀란다.(*25) 에르고를 라이더(이스칸달)의 아들 알렉산드로스 4세라 부르는 프톨레마이오스를 본 2세가 충격받고 진짜냐 묻는데 프톨레마이오스는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내 그 분을 몇 번이나 자기 대신 파라오로 군림시키고 싶었다 한다.(*26) 한편 프톨레마이오스가 어째서 자신이 그 분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 하고 있었나 하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에르고의 모습을 담은 데이터가 당대로 치면 컴퓨터 바이러스에 해당되는 수백 개의 방벽이 설치되어 보호되고 있었다 하는데 그러면 당시의 아틀라스원은 미래에 같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들이 이 곳을 해킹할 것을 알고 대비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은 이것에 당한 것이 아니냐 한다.(*27) 그레이와 탄겔이 파수꾼들을 부수고 막고 해도 계속 재생하는 가운데 도서관이 영상을 수신하기 시작했다.(*28) 무지개색 거품으로 비추기 시작한 영상이 보이자 파수꾼들이 작동을 멈춘다. 이 거품을 통해 영상을 전할 수 있어 갈라져 있던 두 일행이 연락을 취하게 된다.(*29) 이는 시공 거품(時空泡)이란 것으로 거품의 범위에 한정해서 물리적으로 두 시공간을 잇는다. 최신 과학의 관점은 새로운 마술의 실마리가 된다고 여기는 현대 마술에서도 이야기하는 초끈 이론의 일종인 막 우주(膜宇宙)를 한층 너머 구현한 것으로 본래 개념상으로라면 양자 사이즈여야 할 거품이 아틀라스원의 기술로 구현하면 제한적이지만 진동으로 깨뜨릴 수 있는 것이 되어 버렸다. 지금의 아틀라스원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기술이지만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를 만들던 신대 시절의 아틀라스원에서는 일상적으로 구현하는 물건으로 단순한 통신기기를 만드는 것보다 시공 거품을 만드는 게 더 간단했었다 한다.(*30) 거품영상을 통해 얼굴을 비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너희들 중에 범인 있는거 확실하니까 기어나오라 한다.(*31) 하지만 프톨레마이오스가 거품의 성질을 사용해 멋대로 에르고를 납치해버리면서 사태가 틀어진다.(*32) 2세는 대충 에르고가 삼킨 신을 보고 이스칸달과 관련이 있을 것은 예상했지만 설마 다이렉트로 그의 아들인 건 뭐냐고 중얼거린다. 역사의 기록대로라면 에르고는 이스칸달이 죽은 후 태어난 왕자인데다 어머니는 동양인이라 그가 진짜 아들인지 의심하는 자들이 많았고 그 덕에 디아도코이 전쟁의 불씨가 되었을 터라 한다.(*33) 그 뒤 이스칸달의 핏줄을 증오하는 카산드로스에 의해 일곱 살에 유폐되는데 글을 배울 기회를 박탈당한다 한다. 여기서 독자적인 해석이 들어가는데 지금 에르고를 보면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언어 학습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 유폐된 당시에도 그런 면모를 보이고 경계당해 금지당한 거 아니냐 한다.(*34)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이스칸달을 신격화하고 그를 중심으로 그리스와 이집트를 통괄하는 신화를 재구성한 것을 언급하는데 그 신화를 마술기반으로 본다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대규모의 마술식을 집행할 수 있는 조건이 될 거라 한다.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이집트를 통제하기 위해 신화를 재구성한 게 아니라 그 시대기 신대니 이 작업으로 이스칸달을 진짜로 신으로 만들고 알렉산드로스 4세, 그러니까 에르고를 신의 혈통으로 만들려 한 게 아니냐 한다.(*35) 이스칸달의 실존은 확실하지만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실존은 불확실하고, 그게 그가 생전부터 모든 이야기에서 멀어진 상태라서 그렇다 하면 허와 실 사이의 절대적인 공백이 어떤 형태를 취할 거라 한다.(*36)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신화의 재구성을 왕이 대륙에 걸친 신화의 변용(후대의 역사를 바꿀 만한 문화의 초석화)이라 치면 그건 일개 마술사로선 할 수 없는 대의식, 방황의 바다와 산령법정,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을 통합한 인류의 세계와 신화 그 자체를 이용한 초발급의 대 의식 마술일 거라 한다.(*37) 그래서 그 의식마술이란게 에르고에게 세 개의 신을 삼키게 한 짓이었다 하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목적도 정체도 짐작이 불가능하다 한다. 정말 에르고가 알렉산드로스 4세가 맞는지도 모르겠다 한다. 하지만 그걸 넘어서 에르고가 제자인 건 바뀌지 않는다 맹세한다 한다.(*38) 그래서 에르고를 어떻게 찾느냐는 이야기가 나오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비밀구역을 발견한 게 애드라는 걸 눈치채고 애드가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들어간 것을 이용해 그 쪽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보다 더 오래된 에드의 연산능력을 활성화시킨 후 검색용 식과 방향성을 주입하자 정보 수집 능력이 발현하여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형태를 연산할 수 있게 된다. 즉 수정이 만발하여 던전이나 마찬가지가 된 해저 대도서관의 깨끗할 적 모습을 훤히 파악하는 지도가 된다. 이를 통해 에르고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곳으로 향한다.(*39) 에르고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시간을 끌어달라는 부탁을 받아들여 자신을 중앙으로 이끌려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왜 죽임당했냐를 지적한다. 이에 프톨레마이오스는 그 죽음의 정체가 관에 함정이 설치되어서라면 에르고가 관을 접할 때 에르고도 죽을 가능성이 있으니 대화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곤 이 대화를 이어 한다.(*40) 이거 삼중밀실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진행됬을 적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쪽 일행이 가장 먼저 관리부에 도착한다.(*41) 카르마그리프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를 숨겨놧을 줄은 몰랐다 하면서 자기 지상예장으로 시공 거품을 눌러 관리부의 좌표를 찾고 공간전이를 해 왔다 한다.(*42) 그 다음으로 2세 일행이 관리부에 도착하는데 애드가 지도를 표시주기도 했고, 시큐리티가 다 풀려 있어서 쉽게 관리부에 도착할 수 있었다. 2세는 여러 감정을 느끼면서도 에르고의 정체가 무엇이건 스승으로서 제자인 에르고를 내버리지 않겠다고 말한다.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마치 2세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한 태도였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2세가 에르고의 납치 건을 뒤로 미뤄두자 하자 태연하게 대답한다.(*43) 가장 늦게 도착한 건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쪽 일행이다.(*44) 이번엔 2세가 아니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추리를 하는데 2세의 왜 했는가(와이더닛)을 따라하면서 동시에 언제 했는가(웬더닛)을 추가하는데 시간개찬은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면 신비로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라 한다. 동시에 자신은 지난 한달 간 2세의 행적을 조사했기에 이번 사건에 방황의 바다가 얽힌 것도 알고 있다. 에르고에 대한 게 시계탑의 다른 로드들에게 알려지면 봉인지정이 될 지도 모르겠다 한다. 카르마그리프는 신대 마술에 어두운 시계탑이 에르고를 얻어 봐야 발전으로 이어질 것 같지 않다며 방관한다.(*45) 에르고는 항상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리를 해 줬지만 이번엔 2세 전에 타인이 먼저 추리하는 걸 보고 두려움을 느꼈다, 아무튼 추리가 이어지길, 이번에 용의자로 몰린 자들 중 남들의 눈을 피해 파라오의 관을 공략할 기회를 가진 자는 없었으며 관에 누군가가 접근한 건 대도서관이 만들어진 2300년 전, 그리고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한 3년 전 중 하나의 시점일 겨라 한다. 즉 각 가능성이 있는 시간대에 각자 관에 손을 대며 무언가의 이유로 밀실 트릭을 하나씩 덧붙였고 그 결과 지금 시점에서 3중의 밀실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다.(*46) 그리고 알렉산드로스 4세가 말년에 유폐당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건 그의 후견인 페르디카스를 프톨레마이오스와의 싸움에서 암살당했기 때문이라 한다. 즉 프톨레마이오스의 잘못이 있다는 이야기다.(*47) 그리고 다이도코이 전쟁 끝에 프톨레마이오스가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시체를 손에 넣은 건 사적인 이유가 있어서일 거고 그게 3중 밀실화의 이유라 한다.(*48) 잠시 주제에서 탈선한 카르마그리프가 에테라이트에 대해서 주절주절 하다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의 에테라이트로 자기 머릿 속에서 데이터를 카피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송해달라 한다. 처음에는 2세에게만 전할 예정이었지만 2세의 제자들도 해 달라 해서 다들 받는다.(*49) 그 과정에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2세 식 공격적 약탈행위를 선보인 카르마그리프는 이번 살인사건의 추리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다. →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3년 전 대도서관에 간 건 에르고의 실험에 관련된 이유이며, 대도서관에 복수의 모순된 명령이 심겨 있을 거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가 일부 기억을 인계 못 받은 건 아틀라스원의 비밀 정보를 감추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아틀라스원 관련 기억을 지우는 것으로 그들의 검열을 피하는 목적도 있을 거라 한다. 세 가지 의도가 얽혀 있다 한다.(*50) → 세 의도란 프톨레마이오스,대도서관을 건설한 아틀라스원의 분파, 에르고의 실험을 한 세 마술사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연금술을 거의 못 쓰지만 음모와 교섭이 특기이며, 아틀라스원의 분파는 연금술에 뛰어나지만 음모가 서툴렀고 세 마술사가 뭘 하고 있는지조차 몰랐다. 세 마술사는 두 방면에 모두 뛰어나지만 이 실험을 비밀리에 진행하고 싶었다.(*51) → 프톨레마이오스은 아틀라스원의 분파에게 자재를 제공할 태니 대도서관의 기술을 이용하게 해 달라 부탁했을 거라 한다. 이것 자체는 거짓말이 아니지만 에르고의 실험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정보만 전달했을 거라 한다.(에르고의 실험 구획이 제3층에서 독립되어 있다는 것이 근거).(*52) → 순서대로 정리하면 프톨레마이오스와 아틀라스원의 분파가 협력해 해저 대도서관을 만들고, 세 마술사가 실험을 위해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이야기를 꺼냈을 텐데 세 마술사와 프톨레마이오스는 서로를 신용하지 않았을 거라 한다. 이는 프톨레마이오스가 한창 다이도코이 전쟁 중이라는 이유와 세 마술사가 최종적으로 에르고를 차지할 생각이었다는 이유가 있다..(*53) → 프톨레마이오스는 에르고가 대도서관의 최심부인 자신의 관으로 초대하려 했으며 이건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이 알렉산드로스 4세를 어떤 형태로든 부활시키려는 것이라 그랬을 거라 한다.(*54) → 하지만 세 마술사의 실험이 최종단계까지 진행되면 그 셋의 에르고 쟁탈전이 시작될테니 프톨레마이오스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것이고 그래서 프톨레마이오스는 실험이 완성되기 전 아슬아슬하게 에르고가 부활한 시점에서 함정이 발동되게 준비했을 거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세 마술사, 또는 그 후예가 다시 3층의 비밀공간인 실험실에 나타났을 때라 한다.(*55) 그리고 3년 전 그 실험실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도착해서 데이터를 얻었을 탠데 그 시점에 아직 에르고는 대도서관에 봉인되어 있었을 거라 한다.(*56) → 한편, 에르고가 삼킨 세 신은 모두 바다의 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세 마술사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눈독을 들인 건 이 곳에 에르고를 안치시키면 바다의 요소에 익숙해지면서 2000년에 걸쳐 조금씩 신을 소화시키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라 한다.(*57) → 카르마그리프는 손오공이 영생의 비약을 먹은 후 얻은 후 49일간 벌 받은 건 마술적으로 보면 벌이 아닌 몸에 흡수시키는 과정이자 사상 마술의 연단술이라 하며 에르고가 먹은 신의 하나가 손오공임을 맞춘다.(*58) 그 49일이 불교의 종교적인 의미(개념적인 한 시대가 끝날 때 까지의 시간)가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이 실험에 들어간 2000년의 시간은 신대의 마술이 끝난 시점부터 현대의 마술이 끝나는 데 걸리는 시간(진짜로 한 시대가 끝날 때 까지의 시간)을 노린 거라 한다.(*59) → 이 때 그레이가 신이야말로 시간 그 자체라 하자 그걸 들은 카르마그리프가 이야기에서 탈선해 그레이에게 흥미를 보이며 아스테아에서 제대로 단련시켜 보고 싶다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거절당한다.(*60) 다시 추리로 돌아가서, 프톨레마이오스의 함정이란 실험실에 세 마술사의 후예가 도착했을 때 에르고를 태운 포드를 실험실에서 해저로 배출하는 것이라 한다. 파수군들이 폭주한 것은 에르고를 무사히 배출할 때 까지 새 마술사의 후예의 발목을 묶는 함정이었다 한다. 결과적으로 3년 전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실험실에 도착했을 때 에르고가 배출되며 그 과정에서 실험실에 바닷물이 들이닥쳤고 파수꾼들이 발을 묶으려까지 한 덕에 사이파는 익사했다 한다.(*61) → 프톨레마이오스는 연금술사가 아니기에 통상적으로는 파수꾼들을 폭주시킬 수 없는지라 시큐리티 키를 통해 서로 모순적 명령을 여러 개 보내 오류를 일으키는 법을 선택했다 한다. 오류를 일으키는 명령의 조합을 알아내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렸겠지만 그건 프톨레마이오스가 장수했으니 문제 없었다 한다. 그렇게 찾아낸 방법 중 하나가 시큐리티 키를 도난당하는 것이었다 한다.(*62) → 2층에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침입하자 대도서관이 폐쇄된 것은 불필요한 인간의 출입을 막는 수단으로, 아틀라스원의 분파에 이야기해서 특별히 만든 부정 동작이라 한다. 아틀라스원의 절대 계율이 자기 연구 성과는 자신에게만 공개할 것이라는 점에서 당시 연구 카피를 대량으로 보존하게 된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아틀라스원의 입장에서 보면 파괴도 불사해야 할 위험물일 가능성이 높다 하며, 현 시점에서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해저 대도서관이 회색지대이기 때문에 정식 심사가 이루어지기 전 탐사를 끝마치고 싶어했던 것 처럼 2000년 전 아틀라스원의 분파들도 본부가 이 곳을 위험시해 침입하는 것을 막고 싶다 생각했다 한다. 프톨레마이오스는 분파들에게 본부가 침입해 왔을 때 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해 그랬다는 핑계를 대며 대도서관을 폐쇄시켜 버리라는 소리를 불어넣었고 그 기능이 실제로 구현된 결과가 파라오 살인사건 이중 밀실의 진실이라는 결론이다.(*63) → 한편 카르마그리프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신대의 사람임에도 파수꾼의 오류를 일으키는 방법으로 기계적인 트릭(관리부와 연결을 끊고 추가적인 명령으로 부하를 일으킨다)을 생각해낸 것이 감탄스럽다 한다.(*64) 이에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아틀라스원의 분파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시큐리티 키를 맡긴 시점에서 불공정 이용을 감지할 체크 기구 정도는 마련했을 것 같다고 반박하자, 카르마그리프는 그걸 감지하는 기구 역시 기계니 시큐리티 키가 뽑혔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면 방금 감지는 단순 미스라 판단할 것이고, 기계 입장에서는 밀실에 의미가 없으니 무시했을 거라 한다.(*65) → 결론을 내리면 기계가 명령대로 수행한 의미 없는 행동(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한 이유, 파수꾼이 폭주한 이유, 이 현상을 감지 기계가 무시한 이유)이 지금 대도서관에 온 일행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착각된 것이다. 무의미라는 순수한 와이더닛에 의한 밀실이라고도 한다.(*66) 덤으로 프톨레마이오스가 사역마 새를 남긴 건 혹시라도 에르고가 2000년 후에도 살아나지 못 했을 경우를 대비한 것이라 한다.(*67) 추리가 끝나고,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시큐리티 키는 누가 흠쳐간 게 아니라 관 안에 있을 거라며 에르고에게 관에 잡촉하라 하는데 여기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리에 태클을 건다.(*68) → 2세는 카르마그리프가 자기 흉내를 낸 것 치고는 와이더닛의 취급이 형편없다며 프톨레마이오스가 진정으로 원한 것이 무엇인지 결론을 내려야 한다 한다. 카르마그리프가 그건 뭐 대충 알렉산드로스 4세를 향한 속죄 정도려나 하며 뭐 어찌 되던 상관없다 하자 2세는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은 알렉산드로스 4세가 아닌 이스칸달 그 자체의 부활이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2세의 말에 긍정하며 생전의 자신은 4세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더라도 그를 되살려낼 정도로 신경이 얇은 사람이 아니라 한다.(*69) → 2세는 일전에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이 이스칸달을 중심으로 그리스 신화와 이집트 신화를 포괄한 신화를 재구성해 마술식, 마술기반, 마술 계통을 거의 제로에서 새로 만드는 대위업이었었다는 이야기를 다시 꺼내며(비슷한 짓인 마술 계통 룬 마술의 마술기반을 부활시켜 버린 아오자키 토우코가 언급되는데 둘의 규모의 차이는 원자폭탄의 설계도를 만든 자와 실물을 만들어버린 국가 정도의 차이라 한다.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나 동등하고 두려울 뿐이다.)(*70) 카르마그리프의 와이더닛은 프톨레마이오스가 그 대위업을 달성한 목적이 단 한번의 마술식을 위해 구축했다는 것이라는 결론이 아니냐 한다. 카르마그리프는 이에 수긍하며 이스칸달은 그 대위업에 의해 신이 되었으니 신을 먹이는 실험에는 적합하지 않고 뚜렷한 개성을 가지지 않는 공백이자 재구성된 신화의 초점이 될 수 있는 에르고가 사용되었을 거라 한다.(*71) 실제로 막 깨어난 에르고는 무구하며 순수해 신화의 초점이자 공백(근원의 소용돌이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투명체 재능과 비슷한 것)이라 할 만했고 이는 2세도 인정한다.(*72) → 하지만 이 추리대로라면 프톨레마이오스는 세 마술사에게 파수꾼을 폭주시키는 계략을 꾸밀 필요 없이 전적으로 그들에게 협력해야 할 터였다. 2세는 자기가 아니더라도 시간이 충분하면 다들 그 논리의 어긋남을 생각했을 것이라 하며, 세 마술사가 한 통속이 아니었을 거라 한다. 그리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관리부로 들어오자 기다렸다 한다.(*73)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카르마그리프가 자신의 팬임을 자청해 온 것처럼 자신도 현대 마술과 접점이 많은 카르마그리프와 언젠가 마주칠 것을 대비해서 겁쟁이 수준으로 준비해 두었다 하는데, 블랙 옥션에 나도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뒷 코드를 낙찰받은 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였다.(*74) 언젠가 카르마그리프 대책용으로 쓸 수 있겠지 하고 시계탑 마술사의 마인드로 아틀라스원의 유실물 구입해 놓은 것이었다.(*75) 카르마그리프 본인도 비슷한 걸 우려하고 있었다 한다. 조를 편성할 때 라이네스를 외주부에서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과 같이 남겨 놓은 건 둘만 있을 때 그 부분을 터놓고 이야기하게 해 라이네스가 로그를 설득하기 쉽게 하려는 의도도 포함되었다. 아무래도 그레이는 그런 비밀을 숨기는 데 익숙치 않아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라이네스가 뒷 코드의 기능을 사용해 4층 관리부와 관에 접근했을 때 까지 2세와 항상 통신하고 있었으며 뒷 코드로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전체 지도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76) 이에 그레이는 이 정도로 흉계를 꾸몄으면 오히려 자신들이 범인 아닌가 한다.(*77) → 그렇게 라이네스가 뒷공작해서 얻은 건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의 증언이었다. 그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을 죽인 자를 찾기 위해 이번 합동발굴조사단을 꾸몄다. 한편 카르마그리프의 '사이파는 2000년 전의 함정에 걸려 죽었다'는 추리를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세 마술사가 한통속이 아니며,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를 납치한 게 쿨드리스에게 이용당한 거 아니냐고 반박한다.(*78) 세 마술사 중 지즈와 무시키는 2000년이 지난 현대에도 살아 있지만 쿨드리스의 선조는 죽었고 후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남기지 않았다. 아틀라스원의 규율을 지킨 것이라 쳐도 허술했다. 이를 2세는 쿨드리스의 선조가 2000년 전부터 선수를 친 거 아니냐 한다. 다른 둘과 달리 쿨드리스의 선조는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였기에 도서관을 제작한 아틀라스원의 분파와 같은 기술을 사용했고 다른 두 마술사와 달리 도서관의 제작에 사용된 기술에 능통했다. 즉, 시큐리티를 돌파해서 본래 프톨레마이오스가 들어 있다고 알려진 관에 다른 내용물을 넣어놓은 거 아니냐 한다.(*79) →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자기랑 자승자박 수준의 추측뿐인 추리 아니냐 따진다. 여기서 사용되는 것이 라이네스가 소지한 대도서관의 뒷 코드로, 이걸 아틀라스원 선임 교관이자 쿨드리스의 후예인 로그가 쓰면 파라오의 관에 어떤 함정이 숨어 있건 무시하고 따 버릴 수 있으니 지금 관의 내용물을 확인하는 것으로 2세의 추리를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80) 전원 2세의 관에 뒷 코드를 써 보자는 제안에 찬동했다.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문을 열려 하자 그 순간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뼈의 칼을 꺼내 아버지를 찌르려 한다. 월령수액과 로그의 뼈의 방패로 간신히 막았고, 그렇게 흑막이 밝혀졌다.(*81) 2세가 설명하길, 분할사고는 몸과 상당히 다른 IF의 자신도 허용한다. 즉 본래 자신은 뒤로 빠지고 IF의 자신을 내세워 다른 가능성의 자신이 사고의 메인에 서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해저 알렉산드리다 대도서관 3층의 비밀 구역을 해킹하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아틀라스원의 사람이라면 할 리 없는 초보적인 실수를 저질렀다.(*82) 즉 당시 해킹하던 라티오의 인격은 분할사고로 만든 두 번째 인격이었고, 진짜 라티오는 그 뒤에 머물러 있었다. 진짜 라티오가 아닌 다른 분할사고의 인격이 몸을 조작했다.(*83) 3년 전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했을 때 라티오도 따라왔고, 그 곳에 에르고를 만든 세 마술사 중 하나인 그 시대의 쿨드리스가 남겨놓은 기록을 발견했다. 해독은 사이파가 했지만 그걸 머리로 받아들인 건 라티오였다. 문제는 그 기억이 너무 많아서 라티오의 인간성을 변질시켰다. 이런 현상을 막을 방법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가진 자아가 비어 모든 걸 허용하는 투명체의 재능을 가지는 것 뿐이고, 결과적으로 그런 재능이 없는 라티오는 변질된 자신을 숨기기 위해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을 만들어 뒤에 숨어버렸다.(다른 인격은 사고가 터지기 전 라티오의 인격에 가깝게 설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가짜가 진짜 라티오고 가짜를 만든 진짜가 변질된 가짜 라티오에 가까운 상황이 된다.) 3년 간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에게 쭉 몸을 맡겨 왔는데 이는 변질된 자신이 몸을 조작하면 다른 아틀라스원의 지인들이 자신의 변화를 눈치챘을 것이기 때문이다.(*84)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이라기 보다 기억을 주입받은 결과 2000년 전의 쿨드리스의 인격에 가까워진 자는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을 열어버린다. 그 안에는 시신이 아닌 검은 독기가 있었고, 그걸 에르고에게 먹이려 한다. 라티오가 범인임을 확인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바로 에테라이트로 라티오를 제압하려 했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에르고가 완성되는 쪽에 가치가 있다며 쌍은순호로 에테라이트를 얼려 막아버린다.(*85) 주인이 비전투계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쌍은순호는 수많은 속성의 화살을 쏘아내고, 빗나간 것은 마법진을 발생시킨 후 방향을 틀어 다시 표적을 노리는 등 쓸만함을 과시하며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노렸다. 린과 루비아가 이를 막아내고 카르마그리프와 대치한다.(*86) 한편 2세의 추리가 이어지길, 라티오의 의지를 잠식한 2000년 전의 쿨드리스가 이런 일을 벌인 건 에르고를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연산기능에 접속시켜 아틀라스원 연금술사들의 명제 '세계의 멸망을 회피할 방법'을 연산하려 한 것이었다. 세계를 구하려다 세계를 멸망시킬 병기를 만들어버린 꼴을 잘 아는 쿨드리스는 두 가지 전제를 새웠다. 첫 번째는 구원의 수단이 병기로 이용되는 건 구원의 수단을 이해하는 자가 있기 때문이니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초고연산능력을 지닌 에르고와 대도서관이라는 존재를 이용한다는 것, 그리고 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대도서관에 접속한 에르고는 버티지 못 하고 죽어버릴 테니 혹시라도 이해할 수 있는 자가 나타나더라도 에르고를 악용할 방법이 사라질 것이라는 점이었다.(*87) 2000년 전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와 당대의 쿨드리스는 서로를 속였고, 그 결과 3년 전 에르고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수중에 들어가지 못 하고 해저를 표류하게 되었다. 2000년 전의 쿨드리스는 거기까지 예상한 후 그럼 밖에서 깨어난 에르고가 다시 대도서관으로 올 것이 분명하다 생각해 만회할 준비로 시큐리티 키를 이용한 함정과 관 안에 에르고를 작동시킬 장치를 숨길 구상을 했다.(*88) 이에 라티오는 에르고가 완성되어 자신이 소망을 이루면 시계탑에게도 좋은 일이니 2세에게 막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 제안했다. 실제로 2세의 편이 아닌 진실을 안 자들은 저항을 포기하거나 라티오의 계획에 찬동했다.(*89) 하지만 2세는 그딴 게 제자를 포기할 이유는 안 된다며 거절한다.(*90) 탄겔은 복잡한 감정을 뒤로 하고 명령대로 2세를 짓이기려 하고 그레이가 막아선다.(*91) 2세는 그 초연산기능을 발휘하는 데 들어갈 에너지를 어떻게 충당할 거냐 물었고, 라티오는 지하의 해저 화산 중 하나를 동력원으로 쓰기로 했다 한다. 이미 27분 뒤에 필요할 거라 예상하고 그 시점에 화산을 분화시키도록 설정해 두었다.(*92) 해저 대도서관이 아무리 신대 기술로 2000년 간 보존된 특주품이라 해도 해저화산이 터지면 박살나는게 당연하다는 듯 화산이 작동하기 시작하자 관리부가 진동하기 시작했다.(*93) 에르고는 검은 독기 속에서 에테라이트를 통해 바깥 상황을 전달받는다.(*94)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그 독기가 에르고를 대도서관과 연결하려 하는 것 같다 하며 이를 끊는 시도를 하려 하는데 에르고가 끊는 것의 역을 해야 한다고 한다. 시온이 이를 받아들이자 에르고가 고맙다 한다.(*95) 에르고는 자신이 누군가의 환생이 아닐까 생각해 왔는데 이번 일로 자신의 정체가 밝혀졌고,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그런 자신의 과거를 '엿던 것'으로 지금의 에르고와 별개의 것으로 이야기해 준 것에 감명을 받았다.(*96) 쿨드리스에 찬성하는 자, 반대하는 자, 넋을 잃은 자 등이 섞인 현장은 난장판이 되는데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탄겔이 그레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와 싸운다. 이 싸움은 언뜻 보면 호각이지만 탄겔 쪽은 소모가 거의 없고 그레이네는 유효타 하나만 허용해도 치명상을 입는 구도가 된다.(*97) 탄겔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집착하는데 그의 전투력이 어떻건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에게 가장 큰 장애물은 2세라 판단했다 한다.(*98) 한편 라티오... 의 몸을 한 2000년 전 신대의 쿨드리스는 에르고와 대도서관을 이용한 연산이 시작되었다 하며 자기도 2세가 최대 위협이라 판단하므로 죽인다 한다.(*99) 2세는 3분만 시간을 벌어달라 부탁한다.(*100) 두 사람은 점점 더 고전하는데 라티오가 숨기고 있던 메인 인격을 떠올리면서 파워업한 결과였다.(('전보다 더——!' "무슨 일이야, 회색 아가씨!" 탄겔의 주먹의 난타는, 이제는 포탄의 난타와도 다름없었다. 일격 일격에 필살 이상의 무게가 담겨 있다. "애드!" "알았어!" 견디다 못해, 들고 있던 사신의 낫(그림 리퍼)을 파성추(배틀링 램)으로 변형시킨다. 이에 따라 탄겔의 갑옷도 변형되었다. 그때마다, 최적의 형태를 끊임없이 모색하는 것이 엑조포름의 본령이었을까. 이쪽이 양손 망치를 쥔 순간, 탄겔의 양손은 요새를 연상시키는 4중의 복합 장갑을 여기(励起)했다. 굉음이 울려 퍼졌다. 찰과상만 남기고 이쪽의 일격이 튕겨 나가는 소리였다. 완전히 '강화'된 자기 육체와 파성추(배틀링 램)으로도 역부족일(歯の立たぬ) 정도로, 탄겔의 갑옷은 압도적이었다. '그런——!' "끝나라, 그레이" 자세가 무너지는 것까지 예상했던 라티오의 뼈 검이, 이쪽의 머리를 향한다.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 내 뒤쪽에서, 순간, 무언가가 움직였다. 뼈 검의 칼끝이 수정의 바닥을 파고들었다. 반짝이는 수정 파편이 흩뿌려지는 가운데, 선명한 은색의 유체가 재빨리 자신을 확보하며 바닥을 미끄러졌다. "라이네스." "오라비가 다치는 건 괜찮지만, 너는 안 되지." 내려다보는 라이네스가 황금의 꽃처럼 웃는다. 지금의 탈출은 물론 그녀가 조종한 트림마우의 소행이었다. "해적섬에서 싸웠을 때보다, 라티오도 탄겔도 성능이 올라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이 라티오의 메인프레임인 이상, 당연히 서브프레임보다 성능은 더 상승했겠지. 사역마도 마찬가지다." 라티오 일행을 노려보며 자세를 가다듬는다. 서늘한 눈빛은 몇 수 앞에서 우리들을 처치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 것일까. 삼 분이라는 시간을, 이대로 견뎌낼 수 있을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5238.html
■ 라이놀 구시온은 고장공의 말 뒤에 탑승하곤 지도를 만들어 나갔다. 가상세계의 지도 데이터는 있지만 이 세계가 왜 이런 형태고 이런 형태인 의미가 있는 것인지 기능을 보고자 찾기 위해 작업하는 것이며 좀 더 있으면 뭔가 알아낼 것 같다 한다. 고장공은 자신이 겁쟁이라 생각했다.(*1) ■ 세이버(메두사)는 여전히 자신은 사쿠라에게 소환되었으면 안 된다 생각하고, 사쿠라는 몸에 안 좋은 변화가 생겼지만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으려 한다. 사쿠라는 도시락 싸들고 소풍 가서 메두사와 친해지려 했다. 사쿠라는 자신이 대표 AI라서 지금까지 자신이 잘 모르거나 대등한 관계의 상대가 없었고 메두사가 처음으로 만난 대등한 관계의 과거를 모르는 존재라 친해지고 싶었다 고백했고, 결국 메두사가 넘어갔다.(*2) ■ 평화로운 와중 마키리 조우켄이 부활했다. 기존 성징 변경 없음, 고유 능력 조정, 외견 미세 조전, 논리 한계 조정을 했다 한다.(*3) 권한을 확실히 빼앗기지 않은 AI 마스터는 재이용되는데 그 과정에서 렌더마이저가 부분적으로 작용한 결과 기존의 어린 모습의 자신이 아닌 노인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라니먼트를 사용해 바깥 세계의 마술과 동등한 힘을 낸다는 이론을 이용해 충술을 구사하게 되었다. 기능성, 미관, 무대 인상 모두 낙제점이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까자 미관은 아무래도 좋고 지난 번의 자신은 고매한 이상에 구애되어 정의의 조각을 버리지 못 하고 우아하게 이긴다는 젊은 허영을 충족시키려 한 게 패인이라 하며 자신은 이길 수만 있다면 어떤 추한 짓도 할 수 있다 하면서 아직 죽지 않은 캐스터(푸른 수염)에 벌레를 채우곤 령주로 다시 비밀의 문을 열라 명령했다. 충술로 이어져 있기에 거대 준마로 부활한 푸른 수염은 이전보다 자유롭게 움직이며 조우켄이 준마에 올라탔기에 마스터를 노린다는 약점도 사라졌다.(*4) ■ 거대 준마를 일격에 제거할 포라도 준비하지 않는 한 자신을 이길 방법이 없다고 조우켄이 조롱하자(*5) 라이놀 구시온이 진짜 준마를 날려버릴 활성화 라니먼트포(라니먼트 파이어웍스)를 사용했다. 라이더(고장공)의 보구(얼굴을 드러내서 발동하는 보구라 하나 진명이 난릉왕입진곡이라고는 말 안함)로 라니=T들의 라니먼트를 활성시키고 그것과 완전히 동등한 허수공간에 축적된 에너지를 탄환으로 쏘는 공격이다. 위력은 고레벨 개념방어나 방어용 보구가 없으면 못 막는 수준이나 술식 자체가 자리에 묶여 있어 한 번 설치한 공간에서 위치와 각도를 바꿀 수 없는 완전 고정형 일회용 대포다. 라이놀 구시온이 미래응 계측하고 그걸 필요로 하는 걸 보내는 존재라 명중시킬 수 있었다. 덤으로 아오자키 아오코와의 인연이 기억이 나는지 속사 연발(스타 마인)을 언급한다.(*6) ■ 이번에야말로 소멸한 캐스터(푸른 수염)은 마지막 한 조각이 남았을 때 질 드 레로서의 긍지(본인이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를 얻었다.(*7) 라니=XII는 라이놀 구시온이 토벌에 성공한 대가로 구축부 대표 AI의 권한을 라이놀에게 넘겨줬다. 그리고 탈락자가 생겼을 때 AI 성배전쟁의 룰을 알려주는데 일종의 유감 마술처럼 성배전쟁의 진행도에 따라 내부 세계를 회전시킴으로서 허수나침판인 페이퍼 문의 기본 축을 재정의하며 그게 이 성배전쟁의 메커니즘이라 한다.(*8) ■ 흑막은 제1단계(페이즈 원)에 도달했고 AEC법이 순조롭다 한다. AI 마스터가 계획에 지장을 줄 것 같아 제거를 고려한다.(*9) ■ 정체불명의 뭔가(카마가 어딘가에 지워 버린 듯한 기억의 상기)가 지금 어쌔신(카마)의 상태가 이상하다 했지만 무시당한다. 내부 회전이 끝나고 일부 파티선이 통합되었다. 본래 세계라면 단순히 회전하는 것만으로 그런 변화가 일어날 일이 없지만 여기는 가상세계라서 그런 것 같다고 넘어간다.(*10) 통합된 결과 라이놀 구시온네 에리어가 2배가 되고 성배전쟁 하기 좋으라고 에리어들이 재편성되었다.(*11) ■ 행동의 방향성이 AI로서 행동이념이 아닌 뭔가 다른 방향이었던 라이놀 구시온은 나져서 존재하는 데 익숙하며 부감적으로 자신이라는 존재를 자각하고 의식적으로 그 안에 자신의 욕심을 끼워넣어 이 세계의 비밀을 찾고 있었는데 세계의 회전을 겪은 후 이 가상세계의 정체를 간파했다. 그 즉시 흑막 씨는 라이놀을 불순물로 판단하고 저격해서 암살당한다. 라이더(고장공)은 자기 부탁대로 자신을 도구로 다뤄 준 라이놀에게 감사를 표한 후 주인을 따라 소멸하려 하나 이전 싸움에서 벌레의 본체가 죽지 않은 상태로 라이놀 구시온에게 기생해 있떤 마키리 조우켄이 라이놀의 몸에 남은 령주를 써 고장공을 자신의 서번트로 만든다.(*12) ■ 칼데아 측은 랜서(비마)가 요리를 퍼뜨린 유지부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조우켄이 강제로 자신의 서번트가 된 고장공을 끌고 왔다. 충술고 강제로 전투력을 올린 고장공은 조우켄과 궁합이 좋다 하며, 어쌔신(카마)와 버서커(두료다나)와의 2대 1 싸움에 우위를 점했다.(*13) 랜서(비마)까지 합세하자 마키리 조우켄은 비장의 카드를 꺼내는데 라이놀 구시온이 한 것 처럼 고장공의 보구로 라니=T들의 라니먼트를 증폭시킨 후 그녀들에게 심어진 벌레를 작동시켜 라니먼트를 폭약 삼아 자폭시켰다.(*14) 두료다나 조는 큰 데미지를 입었고, 비마는 저 자살폭탄들에게서 세레제이라를 최우선적으로 지켜야 한다는 본래의 싸움광인 비마라면 하지 않을 결론을 내리고 퇴각했다.(*15) 두료다나도 비마처럼 도주할까 했지만 데미지를 입은 아유스가 반대했고, 두료다나는 마키리 조우켄이 한 짓이 전장에서는 효율적인 수단이지만 그런 걸 자랑해도 되는 건 왕자인 자기만 허락되고 저 놈을 족치면 자신이 히어로가 될 거라 생각해 고장공과 싸운다.(*16) ■ 한편 어쌔신(카마)는 교묘하게 꽃 화살을 마키리 조우켄이 있는 곳으로 날려보내고 있었는데 이는 조우켄이 다시 도망치지 않기 위해 꽃의 결계를 작성한 것이었다. 이 꽃들은 열불이란 불꽃이 타고 있어 바쥬라를 도화선 삼아 발동시키자 꺼지지 않는 화염진이 되었고 이번에야말로 조우켄은 완전히 타 죽었다.(*17) 조우켄이 사라지자 소멸하기 시작한 고장공은 진정한 악으로 전락하기 전 자신을 막아줘서 고맙다 하며 자신이 위약으로 형성된 것을 깨달았다. 라이놀 구시온이 아쳐로 추정되는 서번트에게 저격당했다며 자신들은 속고 있는 것 같다는 걸 알리고 소멸한다.(*18) 라니=XII는 이번 싸움은 고장공에게 마무리 일격을 먹인 버서커(두료다나)가 이긴 거라 판정하곤 다시 세계를 돌렸다.(*19) ■ 그렇게 이송부와 구축부를 받은 아유스는 그간 마키리 조우켄의 착취와 자폭병기화로 고생하던 라니들을 돌봐준다. 구축부에서 선물로 커스텀 메이드 체스말을 받거나 이송부의 경기회(레이스)에 초청받거나 하다가 대강 문제가 해결되자 라이더가 소멸하기 전에 말한 밝혀지지 않은 서번트에 대해 질문하러 라니=XII에게 찾아간다. 하지만 그 전에 만난 DX와 대화하던 중 세이버 조가 AI를 공격해 라니먼트를 빼앗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20)(*21) ■ 세이버로서의 메두사는 황금 검의 괴물(크리사오르)을 다루는 자로 정의되었고, 크리사오르가 수많은 괴물의 시조이기에 메두사에게도 마의 혈통의 시조라는 존재성이 짙게 드러난다. 생전 자신이 괴물로 전락한 건 아테나와 포세이돈의 사랑 때문이라 생각해 사랑을 거부한다. 본능적으로 사쿠라와 교류하면 그녀를 사랑할 것임을 알았기에 거부했지만 소용이 없었다.(*22) 한편 사쿠라는 쓰러졌는데 이는 그녀가 마스터가 된 후 상처입은 걸 아유스가 치료한 순간 서번트에게 라니먼트를 공급하는 내부 시스템의 경로에 해당되는 부분이 고장났다. 호스에 구멍이 난 상태라 세이버(메두사)에게 라니먼트의 공급하려 하면 대부분이 새 버렸다. 그래서 새어나가는 걸 감안해 메두사에게 자신의 라니먼트를 과하게 공급했다. 이렇게까지 한 건 사쿠라의 목표가 자신의 보금자리를 지키는 것이라 그랬다. 쓰러지기 전 싸움에서 사쿠라는 메두사에게 이 장소를 지켜 달라고 령주를 사용했고 메두사는 그에 따라 생산부를 지키면서 마수를 소환해 AI들을 습격해서 라니먼트를 대량으로 빼앗고 그걸 한 번에 사쿠라에게 넘겨서 깨어나게 만들려 했다.(*23) 사실 이래봐야 제대로 라니먼트를 모으기 어렵다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사쿠라를 자기 손으로 구하겠다는 미련한 고집을 부리며 재림 단계를 올려 아테나의 힘을 빌린다.(*24) 하지만 어쌔신(카마)가 사쿠라랑 닮았다는 이유로 손놀림이 둔해져 치명상읍 입었고 사쿠라를 대리고 도주한다. 그 도중 경방부를 공격해 예비 령주를 강탈할까 하고 생각하자 흑막의 판단에 의해 저격당해 다리를 다친다. 메두사는 자신을 바라본 자에게 적용이 되는 석화의 마안으로 저격한 자를 노렸으나 신령 급 서번트인 상대는 그걸 튕겨냈다. 그렇게 이동력이 사라져 발이 묶인 상태에서 칼데아 측에 따라잡히자 메두사는 흑막이 죽을 거면 성배전쟁의 방식으로 죽으라는 흑막의 메시지를 깨닿곤 마지막으로 싸워 패배했다.(*25) ■ 세이버(메두사)는 마지막으로 사쿠라에게 그간 숨긴 감정을 고백한다. 사쿠라는 메두사와 자신이 서로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 괴물 같은 존재임을 인정했고, 메두사는 자신이 사쿠라의 몫까지 괴물이었고 그래서 우리는 딱 좋았다 하며 소멸한다.(*26) 서번트의 소멸로 세계가 또 회전하기 시작하자 사쿠라는 칼데아 측에게 할 말이 있으니 혼자 있게 해 달라 부탁했다. 회전에 대비하기 위해 일행이 자리를 비워주자 숨어 있던 세레제이라가 나왔다. (*27) 세레제이라는 누구보다도 먼저 사쿠라의 몸의 이상을 알았지만 말해주지 않은 것을 사과한다. 온갖 죄책감에 시달리는 세레제이라를 본 사쿠라는 렌더마이저의 인격이 분리되려 하는 지금에야 AI인 자신들의 정체가 자신들의 조각임을 깨달았다며 본인다움을 고수하며 있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하곤 기동 정지한다.(*28) ■ 세이버(메두사)는 패배한 직후 사쿠라와 마지막 대화를 하게 해 달라며 그 대가로 자신이 아쳐에게 저격당했고 아쳐가 석화의 마안을 튕겨낸 순도 높은 신령 서번트인 걸 알려준다. 그리고 오른쪽 눈을 피드백을 받은 순간 발동한 상태로 감아 아쳐의 개념적으로 보고 있는 상태로 보존했고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라면 해석할 수 있을 거라며 넘겨준다. 고장공 때 처럼 뭔가 속고 있다는 증거가 또 나오자 라니=XII을 다시 찾아가기로 한다.(*29)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아무것도 모르는 체하며 룰에 따라 싸우는 쪽이 바깥 세계로 돌아가는 지름길이고 이 의심은 확증이 없다고 파악했지만 이 만들어진 가상 세계도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봐 온 것과 동등한 부조리가 있고 어째서 이런 시스템이 구축되었는가는 의문의 대답을 구하고자 찾아가기로 했다.(*30) ■ 넘겨받은 세이버(메두사)의 눈으로 포착 대상을 찾아가니 중앙 에리어의 DX를 가리키고 있었다. 버서커(두료다나)가 한 방 후려갈겨주자 멀쩡히 버텨냈다. AI가 견딜 일격이 아니기에 내용물이 다르다고 파악했고 이런 부정 행위를 할 수 있는 자는 라니=XII 뿐이었다. 여기까지 알아내자 라니=XII가 자신이 마스터고 DX는 자신의 서번트인 아쳐(두르가)임을 밝혔다.(*31) ■ 어쌔신(카마)가 두르가의 설명을 주절거리는 사이 랜서(비마)네도 중앙 에리어로 왔고 이 곳에 마스터 전원이 모였으니 대답해 주겠다며 라니=XII가 이 세계의 진실을 알려주겠다 한다.(*32) ■ 실은 인과가 반대였다. 페이퍼 문의 유지보수를 위해 AI 성배전쟁을 한 게 아니라 아쳐(두르가)가 소환되었기에 AI 성배전쟁, 이라 불리는 실험적 시작되었다. 페이퍼 문이 오류를 일으킨 건 이 의식을 시작했기 때문이며 의식의 목적은 기존과 다른 형태로 페이퍼 문을 사용하기 위한 실험이었다. 모든 것을 고스란히 본뜨는 페이퍼 문의 힘과 성질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어떠한 것을 만들고자 했다. 서번트들이 다들 어딘가 이상했던 건 본인이라는 건 변암 없는 채로 본인 안에 있는 부분적인 인격을 독립적으로 추출된 듯이 존재하는 일종의 인공 얼터 에고로 만든 것이었다. 본래 페이퍼 문에 그런 걸 만들 능력은 없지만 세계를 회전시키는 AEC법, 풀 네임 '다른 인격 원심분리법(얼터에고 센트리퓨즈)'를 사용했다. 성배전쟁이라는 시스템의 힘으로 회전시켜서 발생한 개념적인 원심력으로 분리된 혼의 요소를 강제하여 본떴다. 혼의 원심분리라 할 수 있다. 서번트가 소멸했을 때 일어난 회전은 AEC법법의 예비 동작 내지는 밑준비였다. 그 회전으로 튕거 나갈 때 마다 닿았던 충격 흡수 스페이스는 칼데아네 코핀과 비슷한 기능을 가진, 혼과 영자를 놓치지 않기 위해 분리된 인격을 확보하는 요람이다.(*33) ■ 모든 일의 시작은 페이퍼 문 내 미크로한 영역에 성배가 발생한 것으로 이에 호응해 라니=XII라는 존재가 고정화되었다. 라니=XII는 바깥 세상을 잘 알고 있었고, 이성의 신에 의해 백지화된 지구와 그것에 노움 칼데아가 대항해 결전을 치루러 간다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라니의 연산에 따르면 칼데아의 전력이 모자랐다. 그래서 라니는 언젠가부터 칼데아에서 당연시된 얼터 에고에 주목했다.(얼터 에고란 영령의 정체성이 변화하여 능력과 사고가 바뀐 얼터와 달리 한 영령의 다른 인격으로 분리되어 다른 존재(서번트)가 된 자다. 얼터는 애플리케이션의 다른 버전, 얼터 에고는 애플리케이션의 시스템을 유용하여 별도 상품으로 만들어진 다른 애플리케이션이다. 분리되었다는 성질 때문에 빈 부분을 신령 서번트 등의 무게감이 있는 존재로 메운 하이 서번트가 많은데 이는 필수 조건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다른 인격의 존재가 메인이면 얼터 에고라는 클래스가 될 수 있다.) 특정 측면이 메인이 되기만 해도 얼터 에고로 성립되며 얼터 에고가 전투력에서 뒤떨어지는 것도 아니면 한 서번트의 인격을 인위적으로 분리해 다수의 얼터 에고를 만드는 걸로 전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AI 성배전쟁의 AI는 인공지능의 AI가 아니라 ' 얼터에고 증산(Alterego Increase)'이런 의미였다.(*34) ■ 아쳐(두르가)와 라니=XII는 우리는 시스템 측의 존재로서 개입한 거니 문제 없고 성배전쟁이나 마저 하러 가라 하곤 마저 설명하는데 아쳐(두르가)는 여러 신들에게 주어진 힘을 수용하고 안전하게 행사하기 위한 보관소로서 초대규모 용량을 보유한 구멍을 지녔다. 라니=XII는 먼저 성배의 힘으로 서번트 다섯 기를 소환한 후 미각성 영기 상태로 두르가의 구멍에 보존시켰다. 그리고 그것들을 본체로 삼아 회전시켜 다섯 기의 인공 얼터 에고를 분리했다. 이 세계에서 출몰하는 영령의 그림자 같은 존재는 그게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생긴 찌꺼기 같은 것이다. ai 성배전쟁이 벌어져 서번트가 죽으면 퇴거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페이퍼 문 세계과 접속한 아쳐(두르가)의 구멍에 흡수시킨다. 우승자가 나오면 네 명 분의 퇴거 파워로 두르가가 세계를 돌리는 걸로 구멍에 보존된 다섯 기의 서번트에게서 다시 인공 얼터 에고를 다섯 발생시킨다.그것들은 멸망을 회피하기 위한 전력으로 보존하고 또 세계를 돌려 다섯 인공 얼터 에고를 만들어 성배전쟁을 시키고 퇴거한 4명 분으로 아쳐(두르가)가 세계를 돌리는 것을 무한 반복해 이론삭 무한히 얼터 에고를 생산한다는 이론이다.(*35) ■ 미각성 영기 상태 서번트를 몇 번이고 돌리면 그들의 혼이 마모되어 무한 생산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있다고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지적하자 해 봐야 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36) 그리고 우승한 서번트도 전력으로 보존하고 승리한 마스터는 종합총괄로서 라니=XII와 융합시키곤 다음 성배전쟁을 담당하게 하는데 즉 소원을 빌 기회가 없다.(*37) 애초에 ai 마스터들에게 랜더마이저를 쓴 것이 마스터들을 무작위로 얼터 에고화 시킨다는 의미였다. 얼터 에고 마스터들로 얼터 에고를 관리하는 데 가장 적합할 마스터가 어떤 마스터인가라는 해답을 얻기 위해 실험한 것이었다. AI성배전쟁에서 이긴 마스터가 얼터 에고를 다루는 마스터가 될 것이라는 결론이었다. 애초에 그들이 품은 소원도 이론 상 얼터 에고성의 발로이자 남의 소원을 빌린 셈이니 딱히 실현되지 않아도 문제 없다 한다.(*38) ■ 버서커(두료다나)는 자기도 그렇고 아유스도 그렇고 소원이 중요하다며 얼터 에고 생산인지 뭔지 하는 관리부를 박살내고 시스템을 차지하겠다 한다.(*39) 칼데아 측은 이대로 이겨봐야 바깥 세계로 되돌아가기는 커녕 개조당해 다음 감독관이 될 판이라 성배전쟁과 직결된 아쳐(두르가)를 부수는 걸로 끝내기로 한다.(*40) 시온에 따르면 세계를 구한답시고 하는 민폐짓은 아틀라스원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그래도 거기선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이론이면 중단당했다 한다. 하지만 라니=XII는 자신이 존재의 원리 그 자체라 틀릴 리가 없다며 아쳐(두르가)에게 저것들을 다 부수라 하곤 자신도 마스터로서 최적화된 형태인 오시리스의 티끌로 변신했다. 그렇게 싸움에 벌어졌는데 아쳐(두르가)는 성질 상 모든 클래스에 적성이 있으며 여러 신의 의 무기에 필적하는 신조병장들을 지녔다. 무엇보다 라니먼트로 싸우는 칼데아 측과 달리 성배로 직접적인 마력을 끌어다 사용하는지라 출력에서 아득한 차이가 나 이길 방법은 보이지 않았다.(*41) 이 때 세레제이라가 참전했는데 소원이 부정되면 그것만을 위해 전념한 사쿠라는 뭐가 되냐고 화가 나 얼터 에고 마스터로서 부여된 방향이 아닌 지금 품은 마음을 우선시하기로 결심하고 랜서(비마)에게 령주를 써 파워업시켰다.(*42) 오시리스의 티끌은 세레제이라가 사쿠라의 소원을 재현하면 된다고 하지만 사쿠라 본인이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일이라 하며, 계속 죄책감을 품었지만 이번 건은 새로운 후회로 더하기 싫다 하며 죄책감 너머의 해답에 늦지 않을 수 있다 한다.(*43) 덤으로 시온은 자신들도 원래 바깥 세계의 자신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44)(*45) ■ 아쳐(두르가)와 오시리스의 티끌은 적을 신적으로 규정하곤 세계를 유지하겠다며 덤벼오는데 1대 3으로는 불리해졌다. 이에 오시리스의 티끌은 이번 오딜 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제를 꺼내는데 이미 칼데아는 다수의 얼터 에고를 전력으로 쓰면서 왜 얼터 에고의 무한 양산은 인정하지 않냐 한다. 이것이 얼터 에고라는 존재 자체애 대한 왜곡이며 이를 이유 없이 받아들이고 무계산을 감성으로 보충하여 합리를 속이는 짓이라 한다.(*46) 그리고 두르가가 힘을 더 내놓으라 하자 비장의 수단이라며 마키리 조우켄이 한 것처럼 경방부의 모든 라니=D의 라니먼트를 징수하곤 예비 령주까지 몽땅 사용했다. 이것으로 이기나 했더니 아쳐(두르가)가 오시리스의 티끌의 뒷통수를 친다. 사실 두르가는 처음부터 얼터 에고 클래스를 가진 칼리였고 자신에게 충분한 힘이 모일 때 가지 기다리고 있었고 그게 충분해지자 오시리스의 모래를 집어삼키고 본래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47) ■ 존나쌘 얼터 에고(칼리)는 랜서(비마)와 버서커(두료다나)를 대충 정리하곤 시바를 소환하려 했다. 마신을 죽인 칼리가 승리의 고양감에 발을 구르며 춤추자 그 격렬함에 세계가 멸망할 뻔 했고 그걸 시바가 발 밑에 누워 쿠션이 되서 간신히 칼리를 제정신으로 만든 일화를 재현해 칼리가 세계를 파괴하는 춤을 추면 시바가 나타나지 않을 리 없다는 논리를 따른 것이다.(*48) 오시리스의 티끌은 강제로 칼리의 마스터가 되어 폭주한 칼리의 모든 부하를 몸으로 받았고 오래 못 버티게 되었다. 칼데아의 입장에서는 종합총괄 AI의 권한을 빼앗아 바깥 세계로 귀환할 생각이었는데 저대로 오시리스의 티끌이 멜트다운해 버리면 성배전쟁을 멈출 방법 없이 탈출이 불가능할 거라는 예상이 나왔다.(*49) 그래서 시온이 에테라이트로 강제 신경 접속을 한 후 내부 프로그램을 해킹해 귀로를 열겠다 하는데 위험하지만 바깥 세계로 나가기 위해서 서로를 믿자 한다. 자신이 유년기로 형성된 건 유년기의 자신이라면 칼데아에 갈 일이 없었을 것이며 그게 쑥쓰럽고 기쁜데 자신 안에 그런 다른 자아(얼터 에고)가 있는 거라 한다. 아무튼 시온은 길을 열고, 어쌔신(카마)는 얼터 에고(칼리)를 상대로 버티기에 들어간다.(*50) ■ 라니=XII도 따지고 보면 페이퍼 문을 관리하는 극소 프로그램의 일부가 성배 파워로 분리된 존재로 무언가를 구해야 한다는 것에 집착하는 구제의 얼터 에고라고 할 수 있다.(*51) 그런 라니를 구하러 온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본래 바깥 세상의 자신은 노움 칼데아의 동료가 될 자격이 없고 기회롤 놓친 방관자 또는 응원자라 정의한다. 앞으로도 거리를 둘 테며 그런 입장이어야만 가능한 역할이 끝에 가서 있으리라 예측했다 한다. 하지만 이 가상세계에서 작아진 체로 구현된 자신은 바깥의 자신이 절제한 미래상과 인격을 아직 갖고 있어 이 곳에서만큼은 평범한 동료가 될 수 있다 한다. 지금이라면 다 버리고 시온 혼자 바같 세계로 탈출할 수 있지만 여기서도 외톨이가 되고 싶지는 않다 한다.(*52) ■ 얼터 에고(칼리)를 제대로 버텨 낼 리가 없었던 어쌔신(카마)는 기절하는데 그 때 BB가 개입한다. BB는 이번 일을 어느 정도 예측(예감에 가까움)했기에 카마가 얼터 에고들의 세상인 가상세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같이 가야 한다는 걸 파악하곤 사쿠라 파이브를 만들던 기술력을 응용해 카마를 인공 얼터 에고로 만들어 주었다. 망애의 얼터 에고다. BB와의 대화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깨달은 카마는 우리는 서로 엮여선 안 될 존재인 것 같다 하며 의식을 회복한다. 그 할 일을 하기 위해선 마력이 필요했다.(*53) 마침 라이놀 구시온이 죽기 전 파묻은 라니먼트가 떠올랐다. 단편적인 미래를 추측한 라이놀은 소멸하기 전 이 세계의 원리를 어느 정도 파악하곤 자신의 힘을 미래에 남기기로 결정했다. 가상세계 내에서 유일하게 회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중앙 교회에 허수공간 포켓을 써서 라이더의 보구에 연동시킨 라니먼트를 수납해 두었다. 그게 마침 떠올랐다. 현재 이 세계에 있는 자들 중 허수공간 포켓을 열 수 있는 건 마침 어쌔신(카마) 뿐이기도 해서 대량의 라니먼트를 얻은 카마는 (*54) 마지막으로 그 라니먼트의 압축을 풀 시간이 필요했다. 그것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남긴 세이버(메두사)의 눈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메두사는 눈 안에 자기 보구의 힘을 남겨 놨고 크리사오르의 마물 소환 기능을 한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일종의 마술예장처럼 이를 사용해 케르베로스를 소환해 어쌔신(카마)의 시간을 벌어 줬다.(*55) 압축 해동이 종료되어 그 라니먼트를 사용한 카마는 제3재림의 시바의 불꽃으로 불타는 몸을 드러냈다. 시바에게 불태워졌으니 그녀는 시바고, 얼터 에고(칼리)에게 발판으로서 몸이 닿으면 시바가 칼리에게 소환된 것으로 취급되었다. 너죽고 나죽자 식 전법은 통해서 칼리는 퇴거한다. 카마도 무리한 짓을 저지른 대가로 소멸한다. 하지만 망애의 얼터 에고로 성립한 지금이라면 이걸로 만족할 수 있다며 염전히 사라졌다.(*56) ■ 얼터 에고(칼리)가 사라진 것으로 오시리스의 티끌은 안정화되었고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시스템의 권한을 가져와 바깥 세상으로 나갈 방법을 찾았다. 그 사이에 AI 성배전쟁의 마지막 생존자인 버서커(두료다나)와 랜서(비마)가 결착을 내기 위해 싸웠다. 그 사이 세레제이라는 자신의 진짜 소망이 죄책감을 넘어선 속죄임을 깨달았다. 그걸 실현하기 위해 비마에게 우승해 달라고 부탁한다(*57) 비마는 지금의 자신이 봉사만 생각하는 얼터 에고가 된 걸 자각했지만 전쟁이 아닌 애들 싸움을 하는 것도 좋다고 만족했다.(*58) 두료다나는 비마 놈이 강하고 옳은 놈이 늘 이기는 건 비겁하지만 대립하는 운명을 타고 나지 않았으면 비마를 동경했을지도 모르겠다 한다.(*59) 한편 싸우다 보니 랜서(비마)는 생전 전쟁을 모두 기억하지 못 해 비겁한 수를 써 버서커(두료다나)를 이겼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에 두료다나는 비마가 자신이 기댄 올바른 법도조차 무가치하게 만들었다며 웃어대더니 더더욱 지금의 비마에게 질 수 없겠다 한다.(*60) ■ 한편 거의 기능 정지 직전이 된 아유스는 AI로서의 기능이 저하되서 얼터 에고로서의 인격 부분을 자각했다. 버서커(두료다나)를 구성하는 덩어리에서 101번째 여동생인 두살라를 추출해서 만들어진 존재였다. 마지막 힘을 짜내서 랜서(비마)에게 패배 직전까지 몰린 두료다나에게 간다. 두료다나는 처음부터 아유스가 두살라임을 예상하고 있었다. 아유스는 생전 죽어버린 오빠와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었던 소망을 지금 이룬 셈인데 그 문제의 두료다나가 다 죽어가는 걸 보고 바보처럼 뻗어있지 말고 이번엔 죽지 말고 이겨오라며 령주로 비마를 해치우라 명령했다(역사와 전통의 해치워 버서커! 다). 비마 쪽도 령주를 쓴 상태라 조건이 동등해졌다. 두료다나는 생전엔 당하기만 했지만 여기서라면 아직 안 늦었다며 덤볐다.(*61) 마지막 보구 사움으로 쟈이 카우라바와 마루티 바유푸트라가 충돌했는데 쟈이 카우라바가 본래 해당 외 존재인 두살라가 있으니 101명 분으로 파워업했다는 이유로 양패구상했다.(*62)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얼터 에고에 주목한 건 나쁘지 않았지만 서번트란 존재는 감정과 자아가 힘을 좌우하기에 무턱대고 분리하면 열화할 가능성이 있다 한다. 대표적으로 라이더(고장공)과 캐스터(푸른 수염)이 실패작이었다. 라니=XII가 이를 계산하지 못 한 건 AI라 감정의 종요성을 몰라 계산식에서 감정을 넣지 않았기 때문이다.(*63) 얼터 에고는 어떻게 순수화시켜 탄생시키는가가 아니라 탄생한 자가 어째서 순수화되어 있나를 생각해야 한다. 순수화되었기에 얼터 에고는 탄생했고 가능하면 마음이 자연스럽게 흘러넘쳐야 했다. 덤으로 자연스러워도 인격의 파편이라서 강도가 부족해 성립이 안 될 경우가 많고 그래서 모종의 이유로 여러 신성과 조합된 얼터 에고가 많다 한다. 라니=XII의 방식으로 모양세만 갖춰 강제로 분화시켜도 힘 있는 자가 될 확률은 낮다.(*64)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는 얼터 에고인 본인을 본질적으로 받아들인 사람들만 있으니 괜찮을 거라 하고, 라니=XII는 얼터 에고들을 믿는 주인공의 자연스러움이 옮음을 증명하는 이유교 따로 발견하려 하지 않아도 얼터 에고들의 안에는 이유가 있었고 왜곡된 것처럼 보여도 그건 그저 올바른 것이 축적되었을 뿐임이라 결론 내렸다.(*65) ■ 세레제이라는 독선적이지만 무의미하지 않은 속죄를 계속하며 사쿠라가 소망한 방향성을 끝까지 긍정하겠다 하고 랜서(비마)는 다 만족했지만 마지막까지 세레제이라에게 맛있는 걸 먹여 주지 못 해서 미안하다 한다. 세레제이라는 맛이 없는 게 아니라 맛있는 걸 먹고 웃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 자기 문제라 한다. 아무튼 비마는 봉사의 []얼터 에고]]가 아닌 전사로서의 자신이 불렸다면 이렇게 마지막에 잘 풀릴 것 같지 않다 하며 죄책감을 동력으로 살아가라 하곤 다음엔 맛있는 걸 먹여주겠다며 소멸한다.(*66) 버서커(두료다나)는 다 이겨 놓고도 소원을 못 빌고 소멸해야 한다는 상황을 받아들인다 이번엔 끝까지 오빠와 함께 있을 수 있었던 두살라는 만족한다. 두료다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더러 아직 동맹관계는 유지 중이니 바깥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자기 대신 원하는 걸 손에 얻으며 세계를 구하라 한다. 아유스는 처음 만난 마스터가 주인고이라 다행이라 하며 그 선의를 잃지 말라 한다. 그리고 둘 다 소멸한다.(*67) 이 가상세계는 근본적인 재기동을 거친 후 라니=XII의 부탁에 따라 세레제이라를 총괄 AI 삼아 다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칼데아 측이 성배를 회수하는 것으로 영원히 바깥 세계와 이어질 수 없다 한다. 시온은 마지막으로 순수한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로서 라니=XII가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해 노력한 점을 칭찬해 줬고, 라니=XII는 칼데아에게 별의 축복이 있기를 빌며 소멸했다. 바깥으로 나가기 전 시온은 주인공과의 모험이 존재해선 안 될 기적 같은 시간이라며 감사를 표한다.(*68) 에필로그 오딜 콜로서 얼터 에고의 문제를 마무리짓기 위해서인지 에필로그가 길다. ■ 주인공과 시온은 바깥 세계로 돌아왔는데 예의 렘렘 상태하고 좀 다른 갑작스러운 혼수 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것으로 취급되었다. 이들이 깨어남과 동시에 페이퍼 문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주인공은 가상세계에서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 했다. 한편 인리정초반의 수치가 E에서 D로 상향되었다.(*69) ■ 주인공은 가상 세계에서 세레제이라의 얼터 에고를 만들기 위해 참조한 바깥 세계 노움 칼데아의 스테프인 세레제이라 엘론과 대화를 나누게 된다. 둘 다 가상세계의 일 같은 건 기억 못 하지만 유감 마술의 응용으로 무의식적인 피드백이 남아 세레제이라 엘론 쪽에서 거의 대화해 본 적 없는 주인공을 찾아왔다. 그리고 고백하길 피니스 칼데아 시절 남극 기지의 게이트를 관리하던 게 자신이었다 한다. 같이 관리하던 남자에게 고백받고, 별 생각 없이 문을 열어 줬더니 들어온 게 이성의 신의 사절단이었다. 칼데아가 초토화되는 와중에 고백한 남자도 죽어버렸다. 미래라도 봤으면 모를까 세레제이라 본인에게 잘못이 있는 건 아니지만 뭔가 촉이 와서 그 때 게이트를 안 열어줬으면 백지화 따위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죄책감을 갖게 되었다. 그간 숨기다 페이퍼 문의 영향으로 뭔가 무의식적인 생각이 생겨 주인공에게 사과하러 온 것이었다. 주인공은 그 죄책감은 생존한 칼데아 스테프 전원이 느끼고 있는 것이며 같이 속죄할 방법을 찾아보자 한다. 그렇게 현실의 세레제이라도 죄책감을 연료 삼아 속죄해 나가기로 한다.(*70) ■ 왠지 안타깝고 불안한 뭔가를 잊은 것 같았는데 어쌔신(카마)를 만나자 사라졌다. 카마는 이전대로 빈정거림 9 사랑 1 상태로 돌아왔다. 사실 카마가 가상세계의 기억을 유지하고 있는 거 아니냐 한다.(*71)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분할사고에 익숙하다는 이유로 기억을 온전히 보전했다. 이 사태가 오딜 콜 중 하나인 건 명백한데 페이퍼 문에 그런 왜곡이 쌓여 있었음을 눈치채지 못한 건 관리자 실격이라 칭한다.(*72) 자신을 포함해 모든 이들이 인공 얼터 에고였던 세계니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얼터 에고가 아니었을까 하고 추론하다가(싸우는 데 지친 인격, 칼데아식이 아닌 평범한 마스터로서의 인격 등을 제시한다) 그냥 유일한 원본일지도 모르겠다고 하곤 어린 몸이 되었다는 빌미로 지금은 봉인한 에테라이트를 꺼내 쓴 자신에게 동료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흑역사니 뭐니 하다 그 당시의 기억을 조금 떠올려 보기로 한다.(*73) ■ 얼터 에고(서복)에 따르면 누가 했는지는 불명이지만 칼데아 데이터베이스에 페이퍼 문에서 있었던 얼터 에고에 대한 고찰과 결론이 논문으로 등록되었다 한다. 그리고 서복 피셜로는 자신이 얼터 에고로 소환되어 칼데아에 협력하는 거지 캐스터 같은 걸로 소환되었다면 모든 것을 우미인에게 바치는 인간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한다. 그리고 매 순간의 너라는 누구나가 무수하게 품고 있던 영웅의 형태가 연속되는 상태가 얼터 에고라는 존재가 아니냐 한다.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얼터 에고란 무언가를 깊이 생각하는 힘으로 싸우는 자가 아니냐 독백하며 막을 내린다.(*74) ■ 오딜 콜의 완수는 '분리보완(Complex Breakthrough)'이라 한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080.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오귀스트는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인물 설명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집사. 백발에 턱시도에 콧수염에 초로의 노인이라는 집사의 귀감스러운 인물. 신출귀몰하고, 가슴에 상처가 있다. 양날 단검을 쌍으로 쥐고 싸운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가끔 등장한다.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의 앞을 가로막았다가 한방에 나가떨어졌다. ● 프리즈마☆이리야 애니메이션 기본적으로 원작과 같지만 여기서는 근대병기도 쓴다. 이외, 오귀스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는 나스 키노코가 설정을 감수하지 않아 본편과 연동된다는 보장이 없으나(*2) 아무튼 정식 작품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의 제2종복으로 클라운이 나온다. 이를 토대로 크라운이 제2종복이면 오귀스트가 제1종복 아녀? 라는 설이 있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59.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에테라이트(エーテライト, 에테르 라이트(*2) )는 엘트남 가문에 전해지는 일종의 마술품이다.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가 사용한다. 팔찌에 수납된 미크론 단위의 실이자 의사신경으로 일명 영자 실이다.(*3)(*4) 최대 사거리 5km, 대상의 피부에 닿으면 신경에 침투해 제압, 뇌의 정보를 빼내거나 사고와 신체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5) 읽을 수 있는 정보는 '주어'와 '서술어' 뿐으로, 접속사는 읽을 수 없다. (*6) 에테라이트는 전류가 통하기에, 대상의 신경을 직접 태워버릴 수 있다. 더불어 에테라이트가 잘려나가면 전체가 연소하며 그와 함께 연결된 피험체의 신경도 같이 타버린다. (*7) 단순한 뇌신경을 넘어 혼의 설계도인 영자에 개입하여 사고법칙을 읽어내는 것도 가능하다.(*8) 에테라이트는 제5진설요소, 즉 신대의 진 에테르의 다른 통칭이기도 하다.(*9) 근본이 실이기에 바람을 일으키면 날아가 버린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10) 엘트남 가문과 에테라이트 에테라이트를 사용하는 엘트남 가의 사람들은 뇌와 신경 자체에 에테라이트가 융합되어 있다. 그들은 에테라이트를 오래 전승한 끝에 마치 심장처럼 다룰 수 있게 되어 사용할 때 전혀 체력 소모를 하지 않는다.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시계탑 마술사의 마술각인도 그런 거 아니냐 하는데 저 쪽은 엄청난 거부반응을 일으킨다.(*11) 구체적으로 에테라이트란 엘트남 가문이 육원의 가계로서 지닌 '자신의 체내에서만 동작하는 마력을 만드는 특수한 체세포', 통칭 가전특질를 발전시켜 만든 물건이다. 같은 육원이면 어느 정도 다른 가문의 가진특질을 다룰 수 있지만 일부 기능을 한정해야 한다. 그리고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투명체라 불리는 이능을 가졌는데 이것이 에테라이트에 너무나 적합한 재능이다.(*12) 투명체(透明体)에 대해서. 인간에게 정신적인 기초가 되는 건 기억이고, 기억이 흔들리면 어떤 정신력도 의미가 없지만 에테라이트의 사용자는 예외라 한다. 타인의 기억을 방향성으 가지면서 타인의 기억을 거부할 만큼 자아를 확립하지 않는 줄타기를 할 수 있는 위태로운 존재만이 에테라이트를 완전히 활용할 수 있으며 그 예시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라 한다. 특별한 존재인 시온은 다른 엘트남이 에테라이트를 수단으로 쓰는 데 비해 에테라이트를 자신의 본질로 삼았으며 그렇기에 진정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존재라 한다. 윤곽만 있고 내용이 없는 자아, 비어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경계만이 있는 인격, 수단과 목적이 전도되어 있음에도 여기까지 다듬고 깎아낸 게 대단한 것으로 이를 투명체라 한다. 제피아가 시온을 앙녀로 삼은 건 그 본질을 사랑하기 때문이며 시온의 존재야말로 엘트남이 지향하는 극치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의 시온은 거기까지 생각한 적 없어 그 말에 혼란스러워 한다.(*13) 에테라이트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오시리스의 모래가 쓰는 에테라이트는 전투용으로 개조되었다.(*14) ■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 토오노 아키하는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에게 에테라이트를 쓰는 법을 배우고 있다. 이 때 아직 잘 못 쓰지 못한다고 언급되는데(*15) 후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애초에 엘트남의 가전특질을 잇지 않은 자는 에테라이트를 완벽히 다룰 수 없다 한다. 의사 신경으로 다루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분할사고과 가전특질이 필요하다.(*1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아버지인 제피아 엘트남 오베론이 팔불출이라 틈만 나면 귀여워해 줘서 타인과 직접 접촉하는 것에 의미를 느껴 타인의 뇌를 무단 사용하는 에테라이트를 쓰지 않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랐다.(*17) 비전투원이며 실 쓰거나 콤보 넣기 같은 거 못 한다 한다.(*18) 에테라이트를 워낙 비인도적이고 거시기해서 옛날에 버린 상태라 한다. 오딜 콜 페이퍼 문 편에서 어려져서 나온 시온은 아직 그런 인생의 방향을 잡지 않아 에테라이트를 구사한다.(*19) ■ 시계탑에서 가장 밖의 신비를 잘 안다고(예외는 학원장이 로드인 브리시산) 하는 아스테아의 로드인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에테라이트에 대해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모르는 것 까지 다 알고 까발려준다.(*20) ■ 에르고가 기억 포화의 원인을 밝히는 과정에서 세트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래를 재료로 한 에테라이트를 생성해낸다.(*21) 에테라이트의 기능 ■ 해킹 기억과 사고를 읽고, 타인을 조종하며, 지식과 경험을 공유, 복사한다. 비인도적이며 악마적인 기법.(*22) 인간 외의 존재에게 사용하는 묘사는 거의 없으며 촉수 생물에게 사용한 적이 있긴 한데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효과밖에 없었다.(*23) 반대로 대인전에서는 일급 무장이라 할 수 있다.(*24) 서로 움직이는 전투 중에 뇌신경을 재킹할 정도는 아니지만 방심하고 있을 때 기습당하면 치명적이다.(*25) ■ 유사 신경 체내에 삽입해 신경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본래 에테라이트는 의료용으로 만들어진 물건으로, 이 활용법이 본래의 사용 목적에 가깝다. (*26) 덧붙여 마취 효과도 있다.(*27) 의료용으로 사용할 때는 에테라이트와 이어진 상대의 몸 상태를 항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맥박을 재고 잠에서 깨어나면 알 수 있다거나 한다.(*28)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 가상 세계로 납치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컨디션이 망가졌는데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영자화에 오차가 생겨 둘의 접속이 최적화되지 않아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엘트남의 비전 에테라이트를 주인공에게 심어 정상적인 싱경회로의 대용으로 삼은 후, 영자화과 관련된 마술회로에 관여하기 위해 마술회로와 직결된 령주 시스탬을 매개로 경로를 강제로 만들었다. 주인공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령주와 마술회로 일부가 에테라이트로 대응되었고 제어하는 건 시온이므로 두 명이서 하나의 마스터가 되었다.(*29) ■ 리미터 해제 멜티블러드 코믹스에서 첫 등장한 설정(이 작품은 나스 키노코의 감수(지도편달)이 있었다(*30) ). 타인의 신경에 침투시킨 에테라이트로 각 신경의 리미터를 해제해 일시적으로 전투력을 올려주는 것이 가능하다. 단, 육체의 부담이 크기에 지속가능시간은 몇 분이 전부다. (*31) 멜티블러드 코믹스에서, 리미터를 해제한 토오노 시키는 본래라면 상대가 안 될 그 시엘을 상대로 호각 이상의 싸움을 벌였다. 그 대가로 다음날 전신 근육통으로 고통스러워 한다. 이것과 같은 방식으로 충술을 서번트에게 걸어 내용물을 조정해 기초 성능 패러미터를 반칙급으로 올릴 수 있다. 에테라이트 리미터 해제처럼 부담을 주고 고통을 동반하나 서번트의 조종은 충술을 쓰는 자가 하면 그만이라 고통이 동작을 방해하지 않는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딜 콜 페이퍼 문 편에서 AI 마키리 조우켄이 라이더(고장공)에게 이를 사용했다.(*32) 통증의 리미터를 해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바람만 닿아도 혈관에 황산을 부은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들어 고문용으로 쓸 수 있다.(*33) ■ 전뇌세계 접속 라니는 에테라이트를 사용해 인터페이스 없이 전뇌세계에 접속할 수 있다.(*34) ■ 분신 생성 '에테라이트 레플리칸트'라고 하는 분신 제조 기술이 있는데 자신의 구성 정보를 에테라이트에 맡기고 실 인형을 생성한다. 공격당하면 실이 되어 사라지므로 분신임을 알아차릴 수 있지만 그 전에는 토오사카 린도 가짜 분신임을 알아차리지 못 했다. 에테라이트로 사용하는 기술 중에선 어린애 장난 수준의 일이라 한다.(*35) ■ 물리적인 활용 실을 물리적으로 날카로운 칼날로 변형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병 정도는 소리도 없이 잘라버린다.(*36) 대 흡혈종용 3층 다중 결계라면서 이 실로 적을 얽매는데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금속 괴물들을 상대로는 결정타가 안 되어 몇 초 옭아매는 게 한계였다.(*37) ■ 통신 에테라이트를 심어 놓은 자와 원격통신이 가능하다. 참고로 에테라이트에는 아틀라스원이 신대 시절 사용했던 기술인 시공 거품과 비슷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서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서 에테라이트가 심어진 에르고가 시공 거품에 의해 간섭 불가능한 구역으로 보내졌을 때도 통신이 끊어지지 않았다. 다만 통신 외 요소인 에르고의 시각이나 청각은 확실하게 전달받을 수 없었다.(*38) ■ 기억 전송 연걸된 상대에게 기억을 전송할 수 있다. 정보화된 빛의 물결이자 소용돌이가 시야를 채우며 뇌로 들어온다. 이 때 강력한 충격이 오는데 마술 명상 등에 능숙하면 비교적 충격이 적다.(*39) 에테라이트를 사용한 기술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에테라이트를 사용하는 기술들을 정리하였다. ■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에테라이트・에어[エーテライト・エア] 점프해서 에테라이트와 함께 몸을 회전시켜 공격한다. 에테라이트・그랜드[エーテライト・グランド] 적을 에테라이트로 잡는다. 이후 커맨드에 따라 자빠뜨리거나 끌어당기거나 한다. 시그마라이자[シグマライザー] 시온은 몇 가지 총을 쓰는 기술을 갖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하프문 스타일의 시그마라이자라는 기술을 쓰면 에테라이트로 총을 만들어 도탄을 쏜다. 시온이 쓰는 그 외의 총 기술(위협사격, 호러 포인트)도 에테라이트로 만든 총일 가능성이 있다. ■ V시온 에테라이트・스러스트[エーテライト・スラスト] 팔에 에테라이트를 감아 드릴같이 만들어서 공격한다. 체인・레터[チェイン・レター] 지면에서 드릴 모양으로 만든 에테라이트를 내어 공격한다. ■ 오시리스의 모래 헥사에틸·에테라이트[ヘキサエチル・エーテライト] 에테라이트를 부채꼴 모양으로 광범위하게 퍼트려 공격한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511.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 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 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안젤리카는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인물 설명 에인즈워스 가문의 돌즈. 쿨하다. 아쳐(길가메쉬)의 클래스 카드를 인스톨하여 사용한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 미유 에델펠트의 회수에 참여했다. 자신의 반쪽을 찾으러 온 꼬마 길가메쉬와 싸운다. 이 쪽이 보구의 대부분을 갖고 있어 초장에는 압도하였으나 엔키두를 회수한 길가메쉬의 반격에 크게 당한다. 이를 동시에 클래스 카드 3장을 꺼내서 역전한다. 이리야스필 일행이 에인즈워스에게 크게 털려 일행 여럿이 인형에 혼이 묶인 뒤로 여러 모로 에리카 에인즈워스의 도움이 되어 주었다. 겨우 본래 몸을 되찾은 이리야스필을 상대하여 이 세계의 진실을 알려주기도 한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4653.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바이 뤄롱(白若瓏)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등장인물이다. 포면적으로는 용을 삼킨 방황의 바다의 마술사. 진짜 정체는 그리스의 신 자그레우스다. 표면적인 인물 설명 에르고의 친우이자 그를 만든 3인방 중 방황의 바다 소속 마술사 지즈의 아들 겸 제자다.(*2) 큰 키에 갈색 피부이며 야생 짐승이나 그리스 조각과 닮은 근육을 지닌 부드럽고 늠름한 육체를 가졌다. 굴곡이 깊고 반듯한 얼굴과 푸른 색이 섞인 검은 눈동자를 가졌다. 외관만 보면 20살이 안 될 것 같다.(*3) 상냥한 목소리에 미소가 매력적이다.(*4) 길고 가는 팔 다리를 가졌지만 화사하다는 인상은 없고 건장한 체격을 가져 막노동 몇 인분은 해낼 수 있을 것 같다.(*5) 방황의 바다의 마술사라지만 제자일 뿐이라 신대 이전의 마술을 경시하는 느낌은 적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능력을 인정하고 현대 마술을 긍정해 준다.(*6) 요리를 잘 하며 기술 보다는 감성으로 한다. 품격이 느껴진다.(*7) 자란 토지 때문인지 인의를 중요시한다.(*8) 기억을 잃은 친구인 에르고를 신이나 용을 먹어치워 식신충동을 얻은 세계에 단 둘 뿐인 동포로 여기며 그와 싸우는 시뮬레이션을 최고의 유희처럼 느끼는 게 상사병이 걸린 것 같은 모습이다.(*9) 에르고는 기억이 없음에도 뤄롱을 보는 것 만으로 두근거리고, 싸우면 오싹거려하며, 져버리자 그 자식을 이기고 싶어지는 것이 친우가 맞는 것 같다 한다.(*10) 정체 그의 정체는 지즈가 에르고에게 세 신을 먹이는 세 마술사의 실험 당시 실험과 연동시켜서 소환한 후 자신과 계약을 맺은 그리스의 신 자그레우스였다. 제우스마저 쓰러뜨린 신화 하나를 상대할 수 있는 괴물 티폰을 먹어치우고도 에르고와 달리 기억 포화가 전혀 없었던 것이 복선이었다. 지즈가 뤄롱을 스페어라고 언급한 것이 이러면 말이 맞는다.(*11) 당시 지즈가 한 것은 이스칸달의 적자임에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알렉산드로스 4세와 대조되는 신을 고른 것이었다. 자그레우스는 제우스라는 주신의 적자였지만 오르페우스 교의 핵심에 있으면서도 자신이 이룬 전설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는 점에서 일치했다.(*12) 마침 이스칸달의 어머니 올림피아스가 신봉한 디오니소스 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생고기 먹기 의례에서 반드시 등장하는 자가 자그레우스이기도 해서 더욱 궁합이 맞았다.(*13) 바이 뤄롱으로서의 그가 에르고를 친우라 말한 건 자그레우스일 때 신으로서 오르페우스교의 비호를 받은 왕자 알렉산드로스 4세를 바라보았을 것이고, 그걸 넘어 신탁처럼 실제로 이야기를 했기 때문이다. 바이 뤄롱으로서의 자그레우스가 야코우의 내부사정으로 야코우 아키라를 구해준 것 처럼, 바이 뤄롱이 아닌 자그레우스 본연의 자세일 때도 무력함으로 고통받는 에르고를 도와주려 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그는 외톨이를 내버려 둘 수 없는 신이 아니냐 한다.(*14) 야코우와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대화하다 간타이의 보존 방법을 이야기할 때 2세가 자그레우스를 언급한 것이 복선이었다.(*15) 지즈가 예 스젠과 멜빈 웨인즈라는 새로운 제자를 받아들여 신대의 마술을 전승한 것도 그들이 자그레우스와 계약을 한 것이다.(*16) 한편 방황의 바다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비닉신리의 하나라고도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관여되었는지는 아직 언급된 바 없다.(*17) 신화 속에서 자그레우스가 티탄족의 습격으로 심장만 남은 후 제우스가 그걸 먹고 여자와 교감함으로서 다시 태어나게 해 준 점에서 환생하는 신임을 강조하는데 이것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18) 작품 내에서의 행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료우기 가문이 관리하는 축제거리 신사 근처 노숙자들의 텐트촌에서(*19)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일행이 근처를 들를 적 바이 뤄롱과 야코우 아키라는 노숙하고 있었다. 사노라는 40대 노숙자(앞니 세 개 빠짐, 베테랑 빚쟁이 노숙자다운 복장과 행동을 함, 자기 같은 부류는 세상을 사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짐, 대학원을 나왔지만 천성이 일하는 거과 거리가 멈. 아버지를 볼 면목이 없다고 생각함) 에게 신세를 지다가 2세 일행이 료우기 미키야와 만나러 갔던 축제에 참가한다.(*20) 그 곳에서 야쿠자에게 갈굼당하는 사노를 구해 주고 빚도 갚아주고 아버지와 제회하게 해준 후 둘은 도망 생활을 이어 나간다.(*21) 한편 아오자키 토우코가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지닌 두 문제(본래는 그레이의 성장이 멈춰버린 것 뿐이었으나 추가된 맴버인 에르고의 기억 문제까지 합쳐서 두 가지 문제가 되어 버렸다)를 해결할 조언을 료우기 미키야를 통해 대신 전했는데(*22) 법술사의 흐름을 이어받은 야코우 가문의 야코우 아키라가 납치되었음을 알리고 그 아이와 접촉하면 2세의 문제 해결에 다가갈 수 있을 거라 한다(*23) 2세는 일본의 마술 조직과 교섭하고 싶은 참이기도 해서 그레이랑 같이 야코우 저택으로 찾아간다.(*24) 당주 야코우 아카네를 언제나처럼 해체하고(*25) 말을 들어보자 아키라를 납치한 자는 방황의 바다 소속임을 알려준다.(*26) 그래서 자기들이 섣부르게 붙잡았다간 방황의 바다와 논쟁이 벌어질 지도 모른다며 2세라면 원만히 해결해 주던가 보험이 되던가 해 줄 테니 의뢰했다고 한다.(*27) 한편 토오사카 린과 에르고가 아키하바라에서 야코우 소속의 검은 정장들이 야코우 아키라를 발견했다. 아키라는 돌아가는 걸 거부했고 정장들은 뼈 하나 두개 부러뜨린다고 아키라의 소질이 손상되지 않는다며 힘으로 제압하려 했다.(*28) 그런 상황에서 사노에게 돈을 다 줘버린지라 자금 확보하러 바텐더 일을 하던 바이 뤄롱이 돌아왔다. 정장들은 당주가 유괴범에게 되도록 위해를 가하지 말라 했다며 꺼지라 했으나 도리어 뤄롱의 압도적인 전투력에 전멸한다.(*29) 그리고 바이 뤄롱은 에르고에게 신을 심은 자의 제자라 에르고를 붙잡으라는 명령을 받았고 그래서 싸우게 된다.(*30) 몇 번 공방을 주고 받다가 에르고가 환수로 자신의 몸을 붙잡자 그 때를 노려 환익의 힘으로 아키라를 안고 날아 에르고까지 대리고 도주해 버린다.(*31) 에르고의 저항으로 3명은 아직 미완성인 43층 그랑 도쿄 ・노스 타워에 추락한다.(*32) 바이 뤄롱은 에르고와 자신이 친구라는 점을 어필하며(에르고가 노래하는 걸 좋아하거나 맨날 중요할 때 없어져서 찾으로 다녔다던가 에르고가 뤄롱을 루오라고 불렀다거나) 에르고가 품은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신을 따라오는 게 최선이라고 한다. 에르고는 뤄롱이 뭔가 숨기고 있다는 걸 직감했다.(*33) 뤄롱이 야코우 아키라를 대리고 다니는 건 그녀가 신을 되돌리는 것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마침 이 타이밍에 에르고의 굶주림이 강해졌다. 그의 눈에 두 사람은 진수성찬처럼 보였다. 자신의 팔을 물어뜯으며 충동을 견디려 했지만 실패했고(*34) 둘의 싸움이 벌어졌다. 환익에 상처를 입은 에르고가 제천대성의 팔을 뽑아든다.(*35) 무시키에게 사용했을 때와 달리 수신의 요람은 하늘도 바다도 분노의 붉은 색으로 가득했고 선행자는 불길을 뿜어내며 미쳐 날뛰곤 에르고의 의식을 삼켜 버린다.(*36) 폭주하는 신완에서 나온 갈고리 발톱은 마검, 성검에 뒤지지 않을 예리암과 신비를 갖추었다. 이를 상대로 뤄롱이 사상건문을 이용해 파워업한 환익으로 받아쳤고 둘 다 기절해 버렸다.(*37) 야코우 가문에서는 아키라가 발견되었으나 또 놓쳤다는 소식을 듣고 2세가 아키라를 찾을 만한 존재인지 시험해 보곤 만족해서 아키라를 찾아달라 한다. 2세는 하루 이틀 내에 답변하겠다 한다.(*38) 2세가 일본 독자 마술에 주목한 건 그들의 마술이 신과의 접속을 전제하고 있는 것이니 접속을 끊는 방법도 전해지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레이 안의 아서왕이나 에르고 안의 신을 다른 누군가에게 떠넘기는 식이 된다.(*39) 이러저러한 이유로 의뢰를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2세 일행은 료우기 미키야의 연락을 받고 가람의 동에 들르게 된다.(*40) 2세는 일본에 도착해서 에르고에게 휴대폰을 상비하라 했고, 료우기 미키야에게 에르고의 전화번호를 알려줬다. 도쿄 부근에서 이상한 빛이 나타났다는 SNS를 보고 미키야는 에르고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걸 야코우 아키라가 받아서 일단 가람의 동에 아키라와 바이 뤄롱, 에르고를 옮긴 것이다.(*41) 에르고의 제작에 참여한 자들 중 방황의 바다가 마지막 순서를 받은 건 그들에게 에르고가 필수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바이 뤄롱의 정체는 에르고의 후계작이다. 그리고 방황해의 실험 목적은 협력자인 아틀라스원과 무시키와 일치하지 않으며 뭔가 다른 실험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 실험에 야코우 아키라의 간타이와 에르고가 필요했다. 그렇다고 꼭 필요한 것도 아니라 둘 다 얻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는 느낌이다. 굉장히 조잡한데 이는 행동이 이로정연할 수록 아틀라스원의 분할사고에 계획을 읽히기 때문에 정보를 넘기지 않기 위해 일부러 그랬다.(*42) 뤄롱은 모든 정보를 불면 아틀라스원에게 파악당할 테니 모든 걸 밝히지 않고 에르고를 내놓으라 한다. 2세는 제자를 팔아넘기는 건 신념에 어긋난다며 거부했고 서로 싸움 직전까지 간다.(*43) 이 상황은 료우기 미키야가 뤄롱에게 가람의 동을 숙소로 넘겨주는 걸로 흐지부지된다.(*44)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언제나처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바이 뤄롱의 비밀을 해체했고, 동시에 야코우 아키라가 폭주하기 시작했다. 야코우 아키라가 납치되기 몇 달 전, 바이 뤄롱의 스승인 지즈가 야코우를 방문했다. 아코우의 도박장에서 돈을 긁어담는 것을 보고 아카네가 직접 대접했다. 지즈는 아카네에게 머지 않아 자기 제자가 이 곳에 와서 곧 다음 대 쿠로히츠가 될 아키라를 납치하러 올 테니 그걸 막아내면 자기 제자를 맘대로 해도 좋고 못 막으면 자기네가 쿠로히츠를 맘대로 하겠다는 내기를 제안한다. 지즈의 내기에 대한 지론을 들은 아카네는 딱히 손해 볼 것 없기도 해서 이를 받아들였다.(*45) 아키라의 몸에서 나온 암흑의 늪에서 고래 같은 환수가 출몰해 아키라와 바이 뤄롱을 삼키려 했다.(*46) 에르고의 환수와 뤄롱의 환익이 힘을 합쳐 상승 효과를 발휘해 암흑의 공간을 해체하려 하나 이 술식의 핵은 아키라의 간타이라 해체하면 그 반동으로 아키라가 죽는지라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 하게 된다.(*47) 이를 일으킨 건 아직 2할의 간타이가 남아 있던 야코우 유키노부였다. 곧 암흑의 공간은 두 사람을 삼키고 작은 사이즈의 입방체로 압축되었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야코우와 싸우기 보다 순응하기를 택했고 야코우들은 입방체를 회수해 간다.(*48) 그렇게 잡혀온 뤄롱은 지즈가 자신을 갖고 내기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리고 이 입방체는 쿠로히츠의 술식을 쓴 것으로 뤄롱이 무턱대고 입방체를 부숴 아키라를 죽여버릴 것을 염려해 최대한 아끼던 수였다. 아무튼 잡힌 뤄롱은 자길 잡으면 맘대로 해도 좋다는 지즈의 내기같은 건 지킬 생각이 없으며 자신이 아키라를 빼돌린 건 도와달라는 말을 들고 돕고 생각해서 했다 하며 환익을 이용해 머지않아 자신이 이 입방체를 부수지 않고 나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걸 본 아카네는 의식을 서두른다.(*49) 사실 지즈는 뤄롱의 몸 속에 패스를 연결해 놓았고 내기에서 지면 그것이 종양처럼 내부를 좀먹어 영핵을 파내 무력화시키게 준비해 두었다. 그것이 발동하자 뤄롱은 속수무책으로 당한다.(*50) 그리고 아카네의 명령에 따라 아키라가 뤄롱을 먹어치우려 했다.(*51) 유키노부가 의식을 망치자 아카네는 방황의 바다와의 계약을 파기했다.(*52) 그리고 아키라는 유키노부가 좋을 대로 하라고 했지만 계속 참게 해 놓고서 이제 와서 좋을 대로 하라고 하자 뭘 해야 할 지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가족이 모여있을 적의 행복한 기억 조차 유키노부의 변덕 같은 것임을 알고 기댈 곳이 없어져 딱 하나 남은 마음의 안식처인 바이 뤄롱을 먹어버리기로 한다.(*53) 자신을 뜯어 먹는 아키라에게 뤄롱은 자신을 먹어서 만족할 수 있다면 먹으라 했고 그걸 들은 아카네가 정신을 차린다. 마침 아카네가 지즈와 한 계약을 파기한지라 영핵(심장)을 되찾아 입방체에서 나오는 데 성공한다.(*54) 그렇게 대강의 일이 마무리된 것 같았지만 많은 힘을 소모한 뤄롱이 식신충동을 느끼기 시작했다. 지즈는 뤄롱이 식신충동이 올 경우 굶주림과 내기의 계약 사이에서 미쳐버릴 테니 굶주림을 우선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래서 2세 일행과 싸우게 된다.(*55)(*56) 신과 용의 힘을 해방한 둘의 싸움은 호각이었지만 뤄롱은 용종의 노심이 있고 에르고는 마력을 추가로 보충할 수단이 없어 뤄롱 쪽의 승기로 기울었다.(*57) 그 때 그레이가 롱고미니아드의 본래 권능인 세계의 텍스쳐를 붙들어매는 걸 끌어내 '가장 끝에서 주춧돌 되는 꿈의 탑(롱고미니아드 뮤토스)'를 발동하여 뤄롱의 노심을 붙들어매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58) 그러자 지즈가 나타나서 2세 일행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여기까지 유도해 왔다고 이야기한다.(*59) 자기가 직접 에르고와 만나는 건 계약 위반인데 예정대로 아틀라스원이 에르고를 회수해버리면 재미 없다며 이번 일을 꾸몄다 한다.(*60) 2세는 이 쯤에서 제거해 버리려고 했는데 야코우 아키라가 뤄롱에게 의지하는 것을 보고 기분 잡쳤다며 자기가 내기에서 이겼으나 아키라를 받아가는 대신 아키라에게 새겨진 간타이의 절반을 야코우에게 넘겨주기로 하고 아키라에게 남은 절반의 간타이로 뤄롱의 식신충동을 억누르는 것으로 합의를 보자 한다. 2세는 료우기 미키야와 겐마와 약속했다며 아키라를 다치게 하지 말아달라 하고 뤄롱이 그걸 받아들였다. 다음에 만날 때 까지 뤄롱을 단련시킬 테니 그 쪽도 힘을 조율하라 한 후 공간전이해서 떠나버린다.(*61) 이후 지즈가 바이 뤄롱에게 걸린 '가장 끝에서 주춧돌 되는 꿈의 탑(롱고미니아드 뮤토스)'을 걷어내는데 신대에게서도 보기 드문 봉인으로 자기 정도의 실력자가 아니면 100년이 지나도 그대로일 거라 한다.(*62) 모나코 편에서는 에르고는 료우기 미키야와 약속한 대로 야코우 아키라의 행방과 덤으로 바이 뤄롱의 행보를 지즈에게 묻는데 지즈는 뤄롱이 성창의 그림자를 뜯어내는 과정에서 다쳐 요양 중이지만 슬슬 복귀할 만 하고 아키라는 뤄롱이 철저히 보호해서 자기는 손 댄 적 없다 한다.(*63) 뤄롱 본인은 에미야 시로를 찾아다니다 모나코 마피아랑 맞짱뜨다 저격당할 뻔 한 토오사카 린을 보호해 준다. 스나이퍼는 마술 사용자로 조금이라도 상처입히면 독이 중독시키는 단검형 마술예장, 영체를 빙의시켜 날아다니며 사격할 수 있게 만든 저격총으로 평범한 마술사라면 대응 못 할 트랩을 시전했으나 뤄롱은 예의 환읙을 발생시켜 스나이퍼의 마술회로를 폭주시켜서 쓰러뜨린다.(*64) 바이 뤄롱은 마피아를 감시하다가 막아줬다 하며, 그 정도 저격은 토오사카 린이 대응 가능할 것이고 일본에서 가람의 동 관련으로 은혜도 입었으니 감사할 필요는 없다 한다.(*65) 린은 끈적한 분위기의 뤄롱이 틈을 안 주는 것에 짜증내면서도 가람의 동을 준비한 건 자신이 아니니 감사할 필요가 없다 한다. (*66)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와 통성명을 한다. 본래라면 린과 루비아 둘이 힘을 합쳐도 이기기 어려운 상대지만 바이 뤄롱이 롱고미니아드 뮤토스로 능력이 봉쇄당한 걸 안지라 어디까지 회복되었는가를 견제하던 와중(*67) 뤄롱은 자기도 에미야 시로를 찾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시로가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반 펨을 꺾은 것을 이야기한다.(*68) 바이 뤄롱이 너희 둘 중 하나가 에미야 시로의 연인이냐 하니 서로 아름답고 무서운 표정으로 노려보다 뤄롱에게 왜 에미야 시로를 찾냐고 묻는다. 이에 뤄롱은 아버지 지즈가 에미야 시로를 잡아다 반 펨을 이긴 방법을 묻고 싶다 해서 찾는 중이라 한다. 토오사카 린은 이를 듣고 지즈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악연을 이번 선상연회로 정리하며 동시에 지즈가 반 펨에게 뭔가 받아내고 싶은 물건이 있다는 걸 알아차린다.(*69) 뤄롱은 자신이 에르고의 정체가 알렉산드로스 4세였던 것을 암을 실토한다. 그럼 그런 에르고의 친구를 자칭하는 너는 뭐냐 하니까 노코멘트로 일관한다.(*70) 아무튼 세 사람은 당장 에미야 시로를 찾아야 하는 공통적인 목적이 생겨서 협력하기로 한다. 뤄롱에 따르면 에미야 시로는 국토가 좁은 모나코 특성 상 시계탑과 성당교회, 반 펨 3자의 세력 구도의 공백지대를 차지한, 마술을 쓰는 이탈리아계 마피아 무르테와 싸우고 있다 한다.(*71) 토오사카 린은 바이 뤄롱이 롱고미니아드 뮤토스로 당한 게 전혀 회복되지 않았음을 간파한다. 뤄롱이 삼킨 티폰이 봉인당한 일화가 있으니 더 약할 거라 한다.(*72) 그걸 알면 협력할 이유가 없다고 바이 뤄롱이 말하자 토오사카 린은 마술사 답지 않은 사람 좋음을 발휘해(옆에서 루비아가 군살 타령을 한다) 그 행동이 별 의미가 없을지언정 완전하지 않은 몸으로 자신을 저격에서 구해준 것은 빚이라 하며 다시 협력을 제안한다.(*73) 한편 마술사 킬러에 대한 지식이 있는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이번 저격수의 수법을 보고 20년 전 시계탑의 호신술 커리큘럼을 다시 쓰게 만들 정도로 영향력과 악명을 떨친 에미야 키리츠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다른 2인은 처음 들어본다는 반응이었다.(*74) 한편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바이 뤄롱은 에미야 시로가 납치되었다는 교회에 도착했다. 그 곳은 총상으로 사망한 시체가 가득 차 있고 피바다인 상태였으며 에미야 시로의 휴대폰이 발견되었지만 시로 본인은 없었다.(*75) 이 곳의 마피아들이 남긴 단말 기록을 뒤져 보니 에미야 키리츠구가 20년 전인 생전 단골이었다 한다. 혼자서 전쟁을 할 수준으로 주문했다 한다.(*76) 이 마피아들이 기원탄을 쓴 건 에미야 키리츠구와 관련되어서였다 한다.(*77) 그리고 교회의 고해성사 부스가 마피아들의 상품 보관소로 쓰였는데 이 곳에 아마 있었어야 할 기원탄이 없는 걸 보고 기원탄을 빼앗은 자가 에미야 시로를 마피아로부터 납치해 갔을 거라 바이 뤄롱이 추측한다.(*78) 토오사카 린이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대화할 때 지즈가 기원탄에 죽었단 소리가 나오자(*79) 옆에서 듣던 바이 뤄롱은 아버지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으르렁거린다.(*80) 그 와중 지즈가 어떻게 신대의 마술을 전수했냐는 것에 대해 바이 뤄롱이 설명해주는데 이는 거짓이었다.(*81) 뤄롱은 일단 지즈의 명령대로 에미야 시로를 찾는데 로드 엘멜로이 2세 쪽과 공투하고 그 뒤는 모르겠다 한다.(*82) 한편 뤄롱은 2세에게 에르고가 얼마나 달라졌나 묻고, 2세가 자기 최고의 제자라 하자 기대된다 한다.(*83) 모나코의 마피아 본거지가 화물선이라는 정보를 입수한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바이 뤄롱은 그 곳을 소탕하고 있었는데 인터넷 뉴스에서 저스트가 일으킨 건믈 폭파해체를 접한다. 들키지 않으면 문제 없지만 뉴스에 보도될 정도의 짓을 아무리 마피아라도 할 리가 없다 한다. 이래선 진짜 성당교회가 개입하기도 했냐 하는 이야기가 나오던 와중(*84) 얻은 정보를 정리한다. 일단 모나코의 마피아 무르테는 보관고에 준비해 두었던 기원탄을 누군가에게 빼앗겼다. 그 때 타이밍 좋게 모나코에 에미야 시로가 오자 이들은 에미야 키리츠구의 아들인 시로가 기원탄을 빼앗았다고 판단했다. 거기에 하위 패거리들이 반 펨의 선상연회에서 우승자가 나왔단 소식에 폭주한 것이 마피아가 에미야 시로를 끈질기게 추적해 왔던 지금의 상황이었다. 시로가 예 스젠의 지인을 구한 사실은 잊혀진지 오래다.(*85) 린은 위화감을 느낀다. 5차 성배전쟁의 승리자로서 에미야 시로는 많은 가십적인 이야기거리를 품고 있지만 마피아들은 어디까지나 철저하게 기원탄을 빼돌린 자로서만 시로를 추적했다. 즉 시로가 기원탄을 빼앗았다 착각하게 정보 조작을 하는 제3자가 있다는 논리였다.(*86) 이를 들은 루비아는 그 정보조작을 한 누군가가 기원탄의 은닉처를 찾기 위해 마피아에게 시로의 정보를 흘린 것 아니야 한다.(*87) 그런 와중 마피아 화물선에 반 펨이 찾아온다. 본래 반 펨은 선상연회 기간에는 배에서 나오지 않기로 정햇는데 이번엔 건물을 하나 통째로 날려버린 사태가 났으니 그 책임을 묻기 위해 마피아들이 화물선으로 도주하기 전에 잡으러 왔다 한다.(*88) 마피아들은 이미 다 작살났지만 추가로 반 펨은 바이 뤄롱에게 용건이 있었다. 지즈의 신전의 위치를 알려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이스칸달의 군대를 보았고 후계자 전쟁도 직접 감상했는데 알렉산드로스 4세의 친구임을 주장하는 바이 뤄롱에 대해선 어떤 것도 듣지 못 했다며 그의 정체를 묻는다.(*89) 반 펨은 알렉산드로스 4세가 사실상 격리당했던지라 그의 주변인물 중 자신이 모르는 자는 없다 하며, 더 나아가 바이 뤄롱이 지즈의 제자가 맞기는 한가 의심한다.(*90) 진짜 지즈의 제자가 되어 버린 멜빈 웨인즈와 바이 뤄롱은 냄새가 전혀 다르며 뤄롱이 지즈의 제자인 건 말장난 아니냐 한다. 반 펨은 바이 뤄롱이 지즈와 계약을 맺은 신이 아니냐 몰아붙인다.(*91) 실제로 반 펨은 바이 뤄롱의 정체가 자그레우스임을 알아냈고 정체가 밝혀진 뤄롱이 적대적으로 나와 둘은 격돓판다. 바이 뤄롱으로서의 능력 서번트 급의 힘을 가진 마술사다.(*92) 토오사카 린을 아득히 능가하는 오드를 지녔다. 무시키를 방불케 한다.(*93) ■ 에르고와 신비 적으로 대등한 친구가 되야 한다며 에르고의 환수와 유사한 환익을 사용한다.(*94) → 날개면서 휘두르면 마검처럼 철근 콘크리트를 종이보다 쉽게 찢어내며 에르고의 전차의 주포 같은 환수에 맞고도 상처 하나 없다.(*95) → 날개로 중력이 사라진 것 같은 느낌으로 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96) 부유하는 상태는 날개를 움직이지 않아도 유지할 수 있으며 마력이 봉해져도 문제 없이 작동한다.(*97) 로켓 같은 기세로 강화한 토오사카 린의 동체시력으로 못 따라갈 정도로 가속한다.(*98) → 에르고의 환수와 마찬가지로 닿은 마술식을 파괴하는 기능이 있다. 이 때문에 바이 뤄롱도 신을 삼킨 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99) 실제로는 용을 먹어치웠다.(*100) ■ 대륙의 사상 마술을 사용한다.(*101) 신대 이전의 신비를 무시하는 방황의 바다 출신이지만 사용하는 사상 마술은 현대의 것이다.(*102) → 피부에 각인된 열쇠 비슷한 것을 어루만지자 노란색 영부(霊符)가 마구 튀어나와 상대를 둘러싸 속박시킨다. 열쇠같은 각인이나 영부를 쓰는 게 일반적인 사상 마술이라 한다.(*103) → 월백주(月魄咒)라는 사상마술을 쓰는데 본래 스스로의 혼백에 작용시키는 마술이며 범위를 넓히면 보호와 탐지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104) ■ 사상건문에 접속한다. 묘사를 보면 발바닥에서 정강이로 정강이에서 허벅지로 허벅지에서 허리로 전달되는 힘을 발경의 요령으로 증폭시킨다. 그러자 척수에 통하게 된 마력이 비틀려 나선형으로 짜내진다. 건문에 접속한 술식을 가동시키며 팔괘장의 신체운용을 그대로 마술의 구성요소로 이루었다.(*105) 그렇게 모은 힘으로 휘두른 환익은 에르고의 선행자를 사용한 신완과 길항해 둘다 기절한다는 무승부로 이어졌다.(*106) ■ 티폰을 삼켰기에 티폰 관련 기술을 사용한다. → 갑옷 같은 외피를 구성하는 '용옥외각── 〈회진작개(블레이즈 오브 에트나))'가 있는데 기술명은 티폰이 에트나 화산에 봉인된 것에서 기인한다.(*107) → 티폰은 제우스에게서 권능인 하르페와 뇌정(케라우노스)를 찬탈했다. 이에 기반하여 거대한 포문을 형성해 산 전체와 필적할 정도의 마력을 응집시켜 발사하는 '그대, 하늘을 찢는 뇌정(네가 케라우노스)'를 사용한다.(*108) 에르고의 양 손을 깍지 쥐고 발사하는 '신왕을 찢어죽인 열네 관(펠 제트) 전관 해방'과 동등한 힘을 가졌다. (*109) 바이 뤄롱에게 있어 비장의 패다. 구체적으론 티폰이 제우스를 해킹해서 새롭게 만들어낸 파괴기구다. 사양 상 제우스가 제한을 걸어 놓은 부분까지밖에 출력이 안 나오지만 그 제한이 없었으면 바이 뤄롱은 이걸 쓰자마자 자멸했을 것이다. 뤄롱의 거의 모든 마력과 마술회로를 동원해서 겨우 성립되는 핈살기다. 외각 회신작개의 절반을 주포로 변환해 불꽃과 바람의 원소로 반전되노 마력을 띤 하전입자를 유도해 방출한다.(*110) → 환익이 회진악개에 의한 변화를 받아 완전히 실체화한다. 비늘을 연상시키는 무수한 깃털을 쏘아 적을 공격한다. 수목을 버터 자르듯 날려버린다.(*111) → 티폰이 제우스에게 하르페의 권능을 빼앗은 적이 있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안 썼다. 못 쓰는 건지 마력을 아끼려고 안 쓰는 건지는 불분명하다.(*112) ■ 용을 심켰기에 에르고처럼 식신층동이 있는데 규모와 시기의 차이로 에르고 만큼 심하지는 않다. 먹은 게 한 마리 뿐이고, 프로토타입 에르고를 만들면서 얻은 기술로 어느 정도 안정성을 획득했고, 깨어난 후 상당한 시간 동안 스승인 지즈에게 훈련을 받았다.(*113) 자그레우스로서의 능력 반 펨과의 싸움에서 롱고미니아드 뮤토스에 입은 상처 때문에 바이 뤄롱으로서의 힘을 내는 데 한계가 보이자 자그레우스의 힘을 꺼낸다. 제우스의 후계자로서 스스로를 새롭게 창조하는 변신의 권능을 발휘하는데 자그레우스가 인도에서 기반을 가졌으며 인도에서 자신의 육체를 바꾸는 주술을 사용하기에 궁합이 맞는다 한다. 티폰의 외피를 입고 오른팔에 십여 개의 노블컬러에 필적하거나 능가하는 마안이 달린 형태로 변모한다. 반 펨은 이에 대응하려면 자신의 마성의 문을 열어야겠다 한다.(*114) 이외, 바이 뤄롱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야코우 아키라는 본래 평범한 삶을 살 수도 있었지만 불운이 겹쳐 강제로 본가로 끌려가 간타이를 심어지게 됬는데 이는 아키라에게 있어 고통일 뿐이었고 자신을 아품의 고기주머니로 여기게 되었다. 그 와중에 그녀를 납치하겠다고 다가온 바이 뤄롱은 자신을 구해 준 사람이나 다름없었고 뤄롱에게 먹히거나 반대로 자신이 먹어버리고 싶어 했다.(*115) 뤄롱이 명목상으로는 납치인 아키라를 필사적으로 보호해준 건 도와달라는 아키라의 말을 들고 돕고 생각해서 한 것이다.(*116) ■ 바이 뤄롱일 때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해체당했다. 에르고의 환수는 손이니 진화와 관련되어 있을 텐데 뤄롱의 환익은 날개이며 인간에게 필요 없는 기능이다. 그리고 날개 달린 신은 많지 않으며 뤄롱의 성질과 일치하지 않았다. 그리고 극히 신과 가깝고 날개 달린 신비로 용이 있다. 뤄롱의 아버지는 너무나도 아틀라스원을 의식하고 있으며 아틀라스원이 에르고에게 먹인 두 번째 신과 뤄롱이 먹은 건 신화상의 관계가 있고 뤄롱이 완성되는 것으로 아틀라스원이 에르고에게 먹인 두 번째 신이 무의미해진다. 용은 동양에 있어 신과 동일하고 서양에 있어 신과 대립하는 존재다. 동양에서는 용을 龍이나 竜로 쓰며 뤄롱의 이름의 롱(瓏)은 그 파생이다. 그 이름으로 술식을 안정시키고 있다. 야코우 가문의 간타이와 뤄롱이 삼킨 용은 연이 깊다.(*117) 그리고 오오나무치의 루트에 얽힌 자다. 그 원류를 살펴 보면 전 세계에서 찾기 쉬운 소와 용이 싸운 에피소드의 하나이며 그 중에서도 소로 유명한 제우스를 죽일 뻔한 용종(용종의 근원에 가깝다) 태조룡 티폰이 뤄롱이 삼킨 용의 정체였다.(*118) ■ 바이 뤄롱으로서 말할 때, 자신의 아버지 지즈가 너무 마술사다워서 마술사답지 않은 게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비슷하다고 주장한다. 지즈는 자신을 갈고 닦지 않고 사역마를 강하게 만드는 길을 택했다(아오자키 토우코의 방식과 비슷하다). 2세는 자신의 성장을 포기한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이 아닌 제자들을 강하게 만드는 형태가 되었으니 제자나 사역마나 같은 거 아니냐는 논리다. 2세는 학생이 성공하는 게 자신이 성공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학생의 손을 빌리는 건 자신의 힘의 부족하기 때문이고 그 미숙함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면 더는 내가 아니라고 부정한다.(*119) 이를 엿들었던 지즈는 2세가 시계탑 그 자체로 보인다며 그런 점에서 자기랑 닮았을지도 모르겠다 한다.(*120) 한편 이 둘은 부모 자식이니 사제니 하면서 신뢰는 추호도 없고 최후는 서로를 죽이는 것이 될 것 같다 한다.(*121) 지즈의 죽음이 알려졌을때 바이 뤄롱은 양아버지라지만 지즈가 죽은 것에 별 감흥은 없었다. 수천 년 전의 사람이 살아 있던 말든 뭐가 일어나도 이상할 게 없다 한다.(*122) ■ 아직 학생이면서 고위급 마술사인데다 실전에 익숙하고 근대병기까지 다룰 줄 아는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보고 대체 로드 엘멜로이 2세네 교실은 뭘 가르치는 건지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들에게 인간의 눈빛을 갖게 해 준 에미야 시로에게 감탄한다.(*123)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라는 멋진 두 여자가 믿어주는 에미야 시로가 나쁜 놈일 리 없다는 소리를 하기도 한다.(*12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viprius/pages/209.html
髪型x髪色バリエーション集 楽士 LV 日本名 韓国名 備考 01 [[ Equipment/Beriah/01]] 05 [[ Equipment/Beriah/05]] 10 [[ Equipment/Beriah/10]] 15 [[ Equipment/Beriah/15]] 20 [[ Equipment/Beriah/20]] 25 [[ Equipment/Beriah/25]] 30 [[ Equipment/Beriah/30]] 35 [[ Equipment/Beriah/35]] 40 [[ Equipment/Beriah/40]] 45 [[ Equipment/Beriah/45]] 37 ビシャス 비셔스 42 レガントル 레간토르 47 ケルカロックス 켈카록스 52 テネブラ 57 サキュバス 62 ペラトル 67 ? 카리브디스 54 レイブン(無) 다크 레이븐의 59 レイブン(地) 어스 레이븐의 64 レイブン(風) 윈드 레이븐의 64 レイブン(魂) 소울 레이븐의 ダンサー LV 日本名 韓国名 備考 50 [[ Equipment/Beriah/50a]] 55 [[ Equipment/Beriah/55a]] 60 [[ Equipment/Beriah/60a]] 65 [[ Equipment/Beriah/65a]] 70 [[ Equipment/Beriah/70a]] プライヤー LV 日本名 韓国名 備考 50 [[ Equipment/Beriah/50b]] 55 [[ Equipment/Beriah/55b]] 60 [[ Equipment/Beriah/60b]] 65 [[ Equipment/Beriah/65b]] 70 [[ Equipment/Beriah/70b]]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1623.html
▲ 활 【 弓 ゆみ 】[俗稱] 매장기관에서 부르는 시엘의 닉네임. 매장기관에서 유일하게 총기를 사용하는 것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 시엘은 화기(火器)를 매우 좋아해서, 제7성전을 그런 모습으로 만든 것은 자신의 취미 때문이었을 뿐 다른 이유가 아니었다. .....총기를 갈겨대는 것에서 쾌감을 느끼는 듯 한데, 싸움터에서 이상한 스트레스가 쌓였던 것일까?……? 멜티블러드에서는 이 이름에 부끄럽지 않는 슈터(射手)다움을 발휘한다. 정말 흑건을 던지고 던지고 또 던져댑니다. ▲ 유미즈카 사쯔키 【 弓塚さつき ゆみずが さつき 】[人名] 시키의 클래스메이트. 통칭 삿찡. 중학교시절부터 시키와는 몇 번인가 같은 반이었는데도 정작 중요한 시키는 기억조차 없었다는 불쌍한 아이. 거리에서 시키와 닮은 누군가를 발견하고 그것을 계기로 흡혈귀에게 물려버린다. 이후 반흡혈귀로서 밤거리를 헤매며 몸과 마음이 망가져가는 상태에서 시키와 만나, 종말을 맞이한다. 비극의 히로인 의 대명사. 마지막까지 보답 받을 수 없었던 소녀였으나, 짧은 시간이지만 잠깐의 구원은 있었다고 믿고 싶다. 사실은 흡혈귀로서 우수한 체질로, 하루도 걸리지 않고 사도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파격적인 사건. 죽은 다음부터 재능이 발휘된다니 이 어찌 얄궂은가. 그렇기 때문이야말로 삿찡, 그늘 속의 히로인. 그러나 역시 근본은 평범한 여자아이. 적성만이라면 27조에 필적할지도 모르지만, 성격이 아직 인간스럽기 때문에 흡혈귀로서는 영원히 반쪽짜리라고 생각됩니다. 멜티블러드 리액트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로서 참전. 본편에서는 있을 수 없었던 시츄에이션을 즐길 수 있다. 시온과는 e메일친구이며 골목길동료라는 것은, 만약 사쯔키가 살아있고 그곳에 시온이 일본에 왔다는 가정에 근거한 바른 관계입니다. 쯔키히메 본편에서 있었던 시체던지기가 필살기가 아닌 것은 리액트의 사쯔키가 아직 사람을 죽인 적이 없기 때문에. 「흡혈귀화한 유미즈카 사즈키」라는 캐릭터가 있다면, 그 시체던지기도 재현되지 않을까? ▲ 꿈 【 夢 ゆめ 】[用語] 편리한 것. 아름다운 것. 잔혹한 것. 가월십야의 키워드. 시키는 원래부터 꿈을 꾸지 않는 사람입니다. 토오노의 저택에 돌아오고 나서부터 빈번하게 꿈을 꾸게 되는 것은 시키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외계(外界)의 영향에 의해서. 또 알퀘이드 · 시엘 루트의 다섯 번째 날의 꿈은 시키의 원망(願望)이라기보다 알퀘이드의 사용마(使い魔)의 장난기. 오케이 오케이, 그런 장난기라면 대환영입니다해∼. 《 ら行 》 ▲ 리즈바이페 【 リ―ズバイフェ 】[人名] 방패의 기사. 성당교회가 거느리고 있는 이단심문 기사단의 단장. 여성. 왈라키아 토벌에 참가하여 시온과 같이 왈라키아에 도전하나 패배한다. 시온이 도망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단신으로 왈라키아에게 도전한 뒤로 생사불명이 된다. 현악기를 본뜬 총순(銃盾), 개념무장 정식외전(正式外典) 을 가지고 있다. 시온은 그녀를 의지하고 있었던 듯 하나,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기 전에 사별하게 되어버렸다. V시온의 아크 드라이브, 블러드 바이블은 시온이 타타리로서 리즈바이페의 정보를 재현해낸 것이다. 타타리가 리즈바이페를 삼켰기 때문에, 타타리화한 V시온 안에서는 그녀가 붙잡혀있다는 이야기겠지. 또, 동명의 여성이 어느 학원의 원장으로 취임해있지만 동일인물인지는 불명. ▲ 료우기 시키 【 兩儀式 りょうぎ しき】[人名] 허공의 경계(空の境界)의 주인공. 시키와 마찬가지로 죽음의 선이 보이게 되어버린 체질. 기모노에 가죽점퍼, 발목까지 올라오는 부츠 차림. 항상 나이프를 지니고 있지만 진짜 잘 다루는 무기는 일본도. 료우기(兩儀)라는 성에도 시키(式)라고 하는 이름에도 그에 상응하는 의미가 있으며, 그것 때문에 시키보다 몇 단계 위의 직사의 마안 사용자라고 말할 수 있다. 시키와는 뭐든지 정 반대. 쯔키히메에서의 시키의 성격은 코쿠토 미키야에 가깝다. 자세한 것은 허공의 경계 본편을 참조할 것. ▲ 렌 【 レン 】[人名] 알퀘이드의 사용마(使い魔). 몽마(夢魔). 평소에는 검은고양이로서 알퀘이드의 곁에 있다. 타인(他者)의 꿈에 들어가는 몽마로 시키가 알퀘이드나 시엘, 심지어는 아키하나 히스이의 므흣한 꿈(...)을 꾸어버린 것은 그녀가 원인이다.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겉모습은 열 살 정도의 소녀. 차분한 생김새에 검은 코트를 입고, 커다란 리본을 매고 있다. 미사여구를 빼고 말해도 다른 히로인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럽다. 가월십야에서 게스트 히로인으로서 등장. 게스트라고 말하지만 가월십야는 렌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다. 말을 할 수 없다고 생각되나 발성기관은 있고 사람의 말도 이해하고 있으므로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활동하고 있는 것뿐인 듯. 리액트에서는 간신히 딱 한마디, 렌으로서의 대사가 있기도 하다. 리액트에서의 도트패턴은 훌륭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저 귀여운 모습에 목소리가 있었다면 천하제패를 노렸을지도 모른다.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성격을 짐작하기 힘들지만, 기본적으로 혼자서 조용히 지내는 타입. 거기에 고양이 특성의 고고함과 변덕, 갑자기 어리광을 부리는 뜬금없는 모습을 지니고 있다. ▲ 로아 【 ロア Roa 】[人名 - 死徒] 풀 네임은 미하일 로아 발담욘. 사도(死徒). 사도들은 일개 사도로서 보고 있지만 교회 쪽에서는 사도27조로 세고 있는 흡혈귀. 전생무한자라고 불리며 다른 사도들과는 다르게 불로불사를 실현하려고 하려고 했다. 원래는 교회의 신관이었으나 한계에 다다르고, 더욱 높은 곳을 지향하기 위해서 할 수 없이 흡혈종이 된다. 당시 최강의 진조인 알퀘이드를 속여서 자신의 피를 빨게 한 로아는 곧 힘이 있는 사도가 되어, 교회에 의해서 봉인되어있던 공석의 27조의 파벌을 한데 모아 일대세력을 구축했다. 이 신참 사도에게 충고를 하기 위해서 알토르쥬가 갔지만, 도리어 당할 정도로 당시의 로아는 강대했다. 그도 그럴 것이, 우수한 마술사로서의 로아와 당시 최고조였던 알퀘이드의 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었으니까. 그 결과 27조는 로아를 방치했고, 수년 후에 교회와 공동전선을 편 알퀘이드에 의해서 토멸 당한다. 이후 자신이 선발한 적자(赤子)에게 전생을 반복하며, 실제로 17회나 되는 기간동안 알퀘이드와 끝없는 사투를 하기에 이른다. 네로와 마찬가지로 영원(永遠)에 고집한 나머지, 로아라고 하는 자아가 엷어져버린 상태다. 쯔키히메 본편에서 등장하는 로아는 토오노 시키(四季)를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흉폭성이 높은 인격이 되어있지만 오리지널 로아는 이지적이며 부드러운 인물이었다. 뭐어, 근본은 냉혹하고 철저한 이기주의자였지만. 영원이라는 명제에 홀려서 그 이외에는 필요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도구로만 취급해야했을 알퀘이드를 한 번 본 순간 마음을 빼앗겨서, 이후 로아 본인도 알아차리지 못한 상태로 그의 계획은 어긋난 방향으로 향하게 된다. 《 わ行 》 ▲ 악어정원에 가고 싶은 나 【 ワニ園に行きたいわたし 】[技名] 고양이 아루크의 필살기. 공중에서 214a로 공중을 난다. 옆으로. 로켓으로 꿰뚫었다……! 제3회 인기투표에서 고양이 아루크의 커맨드표에 있던 「잘있으라 시에루! 악어정원에 뿌린 우정!」이라는 기술과 무언가 관계가 있다고 생각된다. 관계없는 얘기지만, 고양이 아루크의 기술은 뭐든지 고성능. 진조 빔 같은 것은 육안으로는 간파할 수 없다. 그 예에 벗어나지 않게, 이 기술도 상당히 성능이 좋아서 문제다. 그런데 그레이트 캣 가든에는 악어가 없는 것일까……? ▲ 왈퀘이드 【 ワルクェイド 】[人名 - 俗稱] 발끈하여 분별력을 잃은 알퀘이드를 뜻한다. 『?クェイド』라고 쓴다. 시엘루트에서만 그 모습의 극히 일부를 보이는데, 시키를 인식할 수 있었던 점에서 아직 여유가 있는 것 같다. 멜티블러드에서 타타리가 본뜬 알퀘이드는, 붉은 달이라기보다 이쪽의 왈퀘이드에 해당한다. 괴물 같은 기술과 맛이 가버린 성격으로 잔인한 것을 보면 좋아서 참을 수 없는 캐릭터로 만들어졌다. 개인적 대사는 「너덜너덜해, 너덜너덜하다구!」 자신이 찢어발겨놓고서 화를 내다니 불합리하기 짝이 없습니다. 원래 제멋대로이신 공주님인 알퀘이드이기 때문에 가능한 임금님 발언. 《 あ行 》 ▲ 아오자키 아오코 【 蒼崎靑子 あおざき あおこ 】 [人名] 현존하는 다섯 명의 마법사 중 한명. 아오아오(蒼靑)하고 이어지는 자신의 이름이 싫은 듯, 풀 네임으로 부르면 화를 낸다고 한다. 어째서 마법사(魔法使い)냐고 하면, 그 영역에 이르러버렸기 때문이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사람은 『허공의 경계(空の境界)』를 참조하도록. 무엇보다 아오코는 이르러버린 것뿐이지 그곳이 어디인지 무엇인지 종잡을 수 없었다고 한다. 시키에게 있어서의 선생님 으로, 시키가 『선생님』이란 말은 그녀에게만 사용할 정도로 어린 시키에게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쯔키히메(月姬)』는 아오코와 시키의 만남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다. 시키와 이야기하고 있는 때는 싹싹한 누나지만, 기본적으로 타인과는 깊게 관계하지 않으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아오자키 가문의 후계자가 되고 나서는 트렁크 하나만 들고서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생활중. 시키와 만난 것은 단순한 우연으로, 여행지에서 그 지방 아이와 친구가 되는 일 같은 경우다. 마술협회에서는 매직건너·미스 블루라고 불리고 있다. 마술사로서의 실력은 평균이하이지만, 어쨌든 파괴하는 일에 대해서만큼은 희대의 마녀라고 불린다고 하던가. 토오노 시키에게 있어서 중요한 인물이지만 『쯔키히메(月姬)』라는 이야기에서는 평범한 조연. 그녀가 주역이 되는 사건은 다른 이야기다. 멜티블러드 리액트에서는 숨겨진 보스로 등장. 매직건너라는 닉네임에 부끄럽지 않은 포탑 스러움을 과시한다. 진심은 아닌 것인지, 의욕 없는 보이스가 견디기 힘들다. 제작측도 「당∼했∼다∼」는 좀 뭐하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그것대로 익숙해지면 따라하게 되는 단말마라고 생각합니다, 네. ▲ 아오자키 토우코 【 蒼崎橙子 あおざき とうこ】 [人名] 아오코의 언니. 아오자키가(家)의 유산을 여동생에게 가로채인 쇼크로 인해 사부인 조부(祖父)를 살해하고 협회로 자리를 옮긴 인물. 아오코와는 달리 마술사로서의 능력은 톱랭크. 게다가 최고위의 인형사로서 협회로부터 봉인지정을 받고 있다. 쯔키히메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쯔키히메와 크로스오버하고 있는 허공의 경계(空の境界)의 핵심인물(Key person). 시키의 마안을 봉하고 있는 안경은 원래 이 사람의 안경이었다. 마음에 들어 하던 마안살(魔眼殺し)을 강탈당한 화풀이로 아오코 명의로 쇼핑하는데 분주하다. 마술협회도 인터넷통판 시대인 걸까. ……그런 짓을 하면 거처를 들킬 텐데, 자기 몸을 지키는 것보다 아오코를 못살게 구는 일이 우선순위가 높은 것 같다. 더 어른이 되어야 한다구 토우코! 여담이지만, Fate / stay night에서도 잠깐 이름이 나온다.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어도, 개근상이 아닐까? ▲ 아크 드라이브 【 ア―クドライブ 】[用語] 쯔키히메 격투 게임, 멜티블러드에서 최대의 기술. 격투게임 풍으로 말하자면 초필살기, 수퍼콤보 같은 것이다. 각 캐릭터가 여기다! 하고 말하는 듯, 멋들어진 자기주장을 보여줍니다. 아크 드라이브는 멜티블러드의 꽃이니, 한 번쯤은 명중시켜서 기쁨에 빠져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알퀘이드의 공상구현화, 왈퀘이드의 달 떨어뜨리기(月落とし), 시엘 선배의 제7성전 건○사격 정도? ▲ 아사가미 여학원 【 ?上女?院 あさかみじょがくえん 】[地名] 아키하가 다니는 전원 기숙사제의 아가씨 학교. 토오노 저택에서는 차로 한 시간이나 걸린다. 아키하는 특별한 예외로써 본가에서 등교하는 것이 허가되어 있다. 시키가 돌아올 때 까지는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나, 시키가 돌아왔기 때문에 억지를 부린 끝에 저택에서 다니게 되었다. 다기찬 여동생과 그 노력을 깨닫지 못하는 목석같은 오빠. ▲ 아틀라스 학원 【 アトラス院 あとらすいん 】[地名] 마술협회 3대 부문의 한 곳. 이집트의 아틀라스 산에 만든 연금술사의 학원. 중세부터 주류가 된 현대연금술과는 다른, 마술의 조상인 세계의 이치를 해명하는 연금술사들의 모임. 프라하에 있는 협회와는 치명적으로 사이가 나쁘며, 마술협회의 심장부인 시계탑과도 거북한 사이다. 통칭 "거인의 동굴창고(巨人の穴倉)". 초대 원장이 증명해버린 "종말"을 회피하기 위한 병기를 만들었다가 폐기하기는 일을 영원히 반복하고 있다고 한다. 아틀라스의 봉인을 풀지 마라. 세계를 일곱 번 멸망시키게 된다――――란 말은 프라하 소속 연금술사의 말. 세계를 구하기 위해 만들어낸 병기는, 별을 더욱 참혹하게 불태우는 도구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3대 부문이란 말은 듣기는 좋으나 실제로는 독립한 두뇌집단. 드물게 타 협회나 성당교회로부터의 요청으로 연금술사를 빌려주는 경우도 있다. 아틀라스의 연금술사를 빌리는 데는, 과거 아틀라스 학원이 발행했던 "계약서"가 필요하다. 일곱 장 밖에 발행되지 않은 이 계약서를 회수하는 것이 아틀라스 학원의 당면 목적이라고 하던가. ▲ 아리마 【 有間 ありま 】 [家名] 토오노 가문의 분가로, 토오노로서의 피가 제일 엷다. 아버지는 후미오미(文臣), 어머니는 케이코(啓子), 장녀는 미야코(都古). 시키가 아홉 살 때부터 맡겨져 있던 집. 꽃꽂이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째서인지 검도도장 같은 것까지 있다고 하던가. 왼쪽에는 케이코 씨. ▲ 아리마 미야코 【 有間都古 ありま みやこ 】 [家名] 돌격 차이나 걸. 무늬만 팔극권 사용자로, 시키를 오빠로 보고 (마음속으로) 연모하는 여자아이. 현재 소학교 6학년. 철이 들었을 무렵에 아리마가(家)에 나타난 토오노 시키를 오빠로서 연모한다. 거의 한 눈에 반한 상태였던 듯, 이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는 상태로 어리버리하고 있었다. 좋아하는 상대 앞에서는 혼란을 일으켜버리는 성격으로, 시키 앞에서는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알 수 없게 되어서 므~ 하고 기분 나쁜 얼굴(주변에서 보기엔 그렇게 보인다)로 신음소리를 내며 시키에게 돌진. 명치에 박치기를 먹이고 자리를 뜨는 기괴한 행동이 매일처럼 일어나게 되었다. 시키가 토오노 본가에 돌아가고 난 뒤로는 조금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된 모양이다. 멜티블러드에서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한다. 오빠탈환의 사명에 불타서 토오노가의 인물들과 대결한다. 멜티블러드의 코미디루트는 최강의 여동생을 가리는 대결의 장으로 연출된 것 이었다……!! 원래 그 정도의 전투능력은 없었으나 왈라키아의 밤이 끼친 영향으로 무늬만 팔극권이 진짜 팔극권이 되어버린 모양이다. 미야코의, 대단한, 팔극권. 차이나복에 짧은 반바지라는 옷차림이 건강해보이면서도 귀엽지만, 당시에는 바지는 안 입었다든가 보이지 않는 스패츠라든가 하는 소문이 있었다. 레어한 승리포즈에서 차이나복을 벗는다구요?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Arcueid Brunestud アルクェイド · ブリュンスタッド 】 [人名] 히로인중 한 명. 아마도 『쯔키히메』에 있어서 제일 강하고 감당할 수 없는 인물. 12세기경에 탄생한 진조(?祖)로, 타락하여 마왕이 된 진조를 퇴치하기 위해 존재했다. 타락한 진조를 모두 몰아낸 뒤에 사도(死徒)도 몰아내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로아의 간계에 속아 피를 마셔버리고 폭주. 근근이 살아남아있던 진조들 대부분을 소멸시켜버리고 고유결계인 천년성(千年城) 브륜스터드에 스스로를 봉인했다. 이후, 원적(怨敵)인 로아가 전생할 때마다 성에서 나와 로아를 처형해 간다. 진조의 공주로, 옛날에는 장발이었다. 머리카락은 스스로 자른 것이 아니라 알토르쥬라고 하는 사도와 싸울 때에 빼앗겨서, 되찾을 때까지 기르지는 않을 듯 하다. 본래 감정을 사용하지 않는 존재였으나, 시키와의 만남(살해)에 의해서 그 존재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게 된다. 한번 부서졌던 기계를 수리해놨더니 다른 기능을 갖게 되어버린 것과 비슷하다. 그 결과, 고귀하고 백색이 어울리는 흡혈공주였어야 했지만, 뭐가 잘못되었는지 언제나 무사태평한 흡혈공주로 모델 체인지. 이후 천진난만하게 마을을 활보하는 공주님이 되었지만, 무서울 때는 역시 무섭다. 낙천적인 것 같으면서도 근본은 비관적이라서 진짜로 화를 내는 일은 거의 없는 것이 다행일까. 고양이 속성 강함. 태양의 직사광선도 그녀에게는 『어쩐지 더운데∼』정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고양이처럼 마을을 마음 내키는 대로 산책하고, 학교에 가서는 시키를 곤란하게 만들며 시엘을 놀리고 있다. 가월십야(歌月十夜), 멜티블러드에서는 그녀가 무엇을 위해서 태어났는지 그 일부가 조금이나마 이야기되고 있다. 심층의식에 『붉은 달』이라고 불리는 행동이념이 있으며, 극히 드물게 표층에 나타난다. 시키가 알퀘이드의 꿈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가월십야)나 27조와 대면(멜티블러드)했을 때 나타났던, 어쩐지 잘나 보이는 알퀘이드가 그것이다. 통칭 공주 아루크. (폭주한 알퀘이드는 그저 알퀘이드가 폭주한 것뿐이므로 그녀와는 다른 인물) 말할 것도 없는 쯔키히메의 메인 히로인이지만 출연은 그리 많지 않다. 곤란한 일이다. 여담이지만, 멜티블러드 리액트의 타치에C(모으기)의 「냣!」이란 보이스는 꼭 들어볼 것. ▲ 이누이 아리히코 【 乾有彦 いぬい ありひこ 】 [人名] 이누이 아리히코. 시키의 악우(惡友). 시키와는 소학교시절부터 사귀어왔던 사이로, 그 무렵부터 반사회적인 성격과 복장을 하고 있었다. 부모는 재해사고로 사망했으며 어릴 적부터 누나와 둘이서 살고 있다. 모범적인 불량학생(응?)으로, 자기마음대로 살고 있지만 최선을 다해 올바르게 사는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불량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시키가 주위를 위해서 테두리 밖으로 나가는 것에 대해, 아리히코는 자신을 위해서 테두리 밖에 나가있는 것이다. 이성관계가 안 좋다는 소문이 있지만 사귀다 헤어진 여자애들로부터의 평가는 좋다. 헤어져도 상대를 행복하게 하는 타입의 돈환. 척 보면 시키와는 상성이 나빠 보이는 인물. 어째서 아리히코가 시키와 사이가 좋은가는 가월십야의 번외편에서 밝혀져 있다. 아리히코는 시키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아, 이 녀석은 망가져있다」라고 직감하고, 「이 반에서 나의 라이벌이 될 사람은 네 녀석뿐이군」하며 시키의 급식에서 가로챈 푸딩을 먹으면서부터 관계를 쌓아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번외편에서 『나나코』라는 불량정령과 인연을 가지지만 본인은 귀신종류를 싫어한다. ▲ 이누이 이치코 【 乾一子 いぬい いちこ 】 [人名] 이누이 이치코. 애칭은 이치고씨. 아리히코의 누나. 시키는 중학교시절부터 이누이가(家)에 죽치고 있었기 때문에, 이치코와도 면식이 있다. ...기보다는 고개가 올라가지 않는 존재. 아리히코 이상으로 스스로 타락한 생활스타일을 가지고 있지만 훌륭하게 자립한 성인 여성이기도 하다. 시키와 아리히코가 아는 한, 일년마다 직업이 바뀌는 수수께끼의 인물 뭔가 좋은 일이 있거나 하면 시키에게 선물을 주는데, 그 대부분은 의도를 알 수 없는 물건이다. 그러나 이치코에게는 깊은 의미가 있어보여서, 시키는 정중하게 받고 있는 듯 하다. 가월십야의 번외편에서 잠깐 등장. ▲ 엔하운스 【 エンハウンス enhance 】 [人名 - 死徒] 사도27조(死徒二十七祖)중 한 사람. 복수의 기사(復讐騎) 엔한스 소드(片刃)라며 멸시당하는, 갓 조(祖)가 된 흡혈종(吸血種) 사도와 사도가 적대하는 일이 드문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그룹 내에서의 권력투쟁만을 의미한다. 왕인 조(組)의 후계자를 노리는 싸움으로, 다른 파벌(다른 27조)과 싸우는 일은 없다. 하지만 엔하운스는 그 규율을 깨고 다른 27조 자체를 처치하려 하고 있다. 다른 조처럼 초발적인 고유능력을 가진 것도 아니고 흡혈귀로서도 그저 그런 실력. 그러나 그 정신력과 행동력은 사도 중에서 으뜸이다. 원래부터 불로불사인 사도들은 모두 조용하게 지내고 있으나, 엔하운스는 지극히 인간에 가깝기 때문에 집념이 강한 것이다. 선대의 조에게 물려받은 마검 어벤져와 교회에서 만든 총을 주 무장으로 한다. 총은 교회의 물건이기 때문에 사용할 때마다 왼손이 썩어 들어간다. 어째서 이런 것이 용어사전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냐하면, 어느 루트의 알퀘이드와 시엘의 대화 속에서 살짝 이름이 나오기 때문에. 쯔키히메의 속편이 있다고 하면, 그것은 그를 주제로 한 이야기라고 소문이 나있지만 글쎄. 포기한 듯한 원작측의 말 따위는 농담으로 흘려듣는 편이 좋다구요―. ▲ 오리가미 【 檻髮 おりがみ 】[異能] 코하쿠 루트 10일째 타이틀이기도 하지만 원래는 아키하의 능력명이다. 아키하는 눈으로 인식한 생물로부터 열을 빼앗는 "약탈"의 혼혈인데, 그 능력의 최대출력 상태를 오리가미라고 부른다. 아키하의 약탈은 눈으로 보는 것으로 발동하지만, 영시(靈視)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그 과정은 무언가 붉은 실 같은 것이 휘감긴 뒤에 붉게 타들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이것을 최대한―――대상뿐만 아니라, 대상을 포함한 지역전체를 붉은 실로 뒤덮어서 탈출이 불가능하게 만든 상태가 오리가미다. 코하쿠 루트 최종일, 시키가 학교건물에서 나오지 않았던 것은 교사 자체가 아키하의 오리가미에 뒤덮여 있었기 때문이다. 영적인 방어능력이 없는 일반인에게는 절대적인 공격법이지만, 알퀘이드처럼 영의 격이 차원을 달리하는 상대에게는 「세상에 온통 거미줄이 쳐져 있어서 귀찮아」정도의 방해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던가? 감응자의 백업이 있으면 알퀘이드를 붙잡아 묶는 정도의 속박은 가능할지도 모른다. 멜티블러드에서는 『세키슈 · 오리가미(赤主 · 銜髮)』라는 이름으로 아키하와 쿠레나이세키슈 아키하의 아크 드라이브가 되어 있다. 여담이지만, 토오노의 당주가 취급하는 무술은 통상적인 것을 『혁역(赫譯)』,당주만 허가된 것을 『적주(赤主)』로 나눈다. 적주를 넘어서는 금기 중의 금기를 『홍주(紅主)』라고 부른다. ▲ 오르간 【 organ オルガン 】[用語] organ. 생물의 기관. 특정 기능을 가진 독립된 구조물을 말한다. 악기의 오르간이 아니다. 여기서는 내이(內耳)의 일부를 구성하는 달팽이관을 의미한다. 오르간이 부서졌다는 얘기는, 귀 울림이 멎었다는 말의 반칙 같은 표현이겠지. 어떤 루트에서 시키가 제정신을 잃었을 때 사용된 표현이다. 《 か行 》 ▲ 각 화 타이틀 【 各話 タイトル かくわ たいとる 】[用語] 쯔키히메는 한 루트에 약 12일로 구성된다. 이것에 전후 이틀간이 플러스 되지만, 대략잡아 12일로 생각한다. 또, 각 1일이 시작할 때 붙는 타이틀은 그 나름대로 내용을 암시하고 있다. 전 화 타이틀은 이하대로. 0 / 유리달 (알퀘이드) (시엘) (아키하) (히스이) (코하쿠) 1 / 반전충동Ⅰ 2 / 반전충동 Ⅱ 3 / 검은 짐승 Ⅰ 3 / 반전충동 Ⅲ 4 / 검은 짐승 Ⅱ 4 / 어두운 상처 Ⅰ 4 / 요람의 정원 5 / 푸른 허물의 흔적 5 / 붉은 잔재 Ⅰ 5 / 조용한 꿈 5 / 살인귀 Ⅰ 5 / 카인 Ⅰ 6 / 직사의 눈동자 Ⅰ 6 / 하늘의 활 Ⅰ 6 / 가라앉은 꿈 6 / 살인귀 Ⅱ 6 / 카인 Ⅱ 7 / 직사의 눈동자 Ⅱ 7 / 하늘의 활 Ⅱ 7 / 어두운 상처 Ⅱ 7 / 비치는 발톱상처 7 / 기이한 사거리(逢魔ヶ?)Ⅰ 8 / 죽음. 8 / (죽음). 8 / 오침의 꿈 8 / 「죽음」. 8 / 기이한 사거리(逢魔ヶ?) Ⅱ 9 / 붉은 홍월 Ⅰ 9 / 매미의 허물 9 / 피를 빠는 귀신 9 / 불타는 몸 Ⅰ 9 / 종이접기(折紙) 10 / 붉은 홍월 Ⅱ 10 / 붉은 잔재 Ⅱ 10 / 열대야 10 / 불타는 몸 Ⅱ 10 / 함발(檻?) 11 / 재앙의 밤(凶つ夜) 11 / 신기루 11 / 망원경 11 / 불타는 몸 Ⅲ 11 / 나나쯔요루(七つ夜) 12 / 달세계 12 / 죽지 않는 돌 12 / 어떤 종막 12 / 백일몽 13 / 금실의 고치 ――― 이상. 엔딩은 게임본편에서 즐겨 주세요. ▲ 가월십야 【 歌月十夜 かげつとや 】[TITLE] 쯔키히메 속편. 위치적으로는 후일담에 해당하며 본편 이후를 즐길 수 있다. 사용마(使い魔) 렌을 주제로 한 어느 여름의 이야기. 2001년 여름에 배포. 쯔키히메를 즐겨주신 유저들에 대한 보답이란 것도 있어서, 여름의 축제를 테마로 정성을 다해 제작한 팬 디스크. 지금 돌이켜보면 제작진측도 유저측도 모두 즐겨라! 하는 열기가 가장 큰 특징이었구나, 하고 생각됩니다. 비주얼 노벨형식으로 상자속의 정원 타입 세계를 표현하려고 했지만 높은 난이도 덕분에 다방면에서 비난쇄도. 반성하고 있습니다요. 또 이 무렵부터 코하쿠씨의 캐릭터조형이 폭주하기 시작하여 멜티블러드에서 승화되었지만 그건 그걸로 좋다! ▲ 화장식전 【 火葬式典 かそうしきてん 】[武器名] 시엘이 애용하는 투검에 부착된 마술효과. 도신에 주술(呪)이 새겨져 있어서, 대상에 박힌 뒤 활활 불타오른다. 사용하는 대행자는 적다. 시엘은 애초부터 기독교도가 아니기 때문에 마술적인 것을 많이 사용한다. 시엘이 다루는 마술은 로아에게서 물려받은 지식의 일환. 이밖에, 찔린 곳을 석화시키는 토장식전(土葬式典)이나, 건조시키는 풍장식전(風葬式典), 심지어는 퍼덕퍼덕하고 까마귀가 날아오는 조장식전(鳥葬式典)도 있대나 어쨌대나. 시엘 자신은 로아의 지식을 사용하는 것에 저항감을 느끼고는 있으나, 사도섬멸을 위해서라면 주저 없이 마술(금기)을 행사한다. ▲ 허공의 경계 【 空の境界 からのきょうかい 】[用語] 1998년에 홈페이지 타케보우키(竹?)에 게재된 연재소설. 쯔키히메의 원형인 플롯에서 태어난, 쯔키히메보다 앞의 이야기. 표면적인 공통점은 『죽음이 보이는 눈을 가진 주인공』뿐이지만, 골자에 포함된 것은 동일하다. 주인공의 이름은 료우기 시키(兩儀式). 시키라고 읽는 발음은 쯔키히메의 시키(志貴)와 같다. 시키(志貴)의 이름은 이 시키(式)에서 가져온 것이다. 의미는 다르지만, 같은 주인공이라는 의미로. 요번(2004년)에 코단샤(講談社) 노벨즈로 발행되었다. ▲ 카레빵 【 カ―レパン 】[武器名] 시엘 한정 무기. 갓 만들어진 카레빵이라면 즉사효과까지 있다. 단, 아키하에게는 효과가 없다. ▲ 감응능력 【 感應能力 かんのうのうりょく】[用語] 타자(他者)에게 감응하는 능력. 간단히 말해서 자신의 체력을 누군가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다. (타자와 동일화 하는 것은 공감능력) 코하쿠와 히스이는 특히 뛰어난 감응능력자로, 자신의 체력을 나누어 줄 뿐만 아니라 대상의 정신과 체력까지도 강화하고 보조한다. 공감능력은 아니기 때문에, 대상이 상처를 입어도 감응하고 있는 측에는 아무런 피드백도 없다. 그야말로 타격판정 없는 옵션이다. 감응하는 방법은 능력자에 따라서 제각각. 대상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감응 할 수 있는 자가 있는가 하면, 어떠한 의식을 필요로 하는 자도 있다. 의식이란 것은 그 가문(家係)에 전해지고 있는 정신적인 면의 스위치를 말한다. 이단(異端)의 능력은 반드시 제어해야 할 능력이기에 무의식중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발동하지 않는다」라는 억제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이 스위치를 끄지 않으면 능력이 발휘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코하쿠와 히스이의 집안은 꽤나 밝히는구만. ▲ 키시마 【 軋間 きしま 】[用語] 토오노 가문의 분가중 하나. 분가이면서도 그 피는 토오노 가문의 그것보다 진하다. 토오노 마키히사는 키시마 가문 당주의 협력을 받아 나나야(七夜)를 멸망시켰다. 염소(炎燒)는 아키하의 능력이라고 생각되고 있으나, 아키하의 능력은 냉결(凍結). 작열(灼熱)은 오히려 키시마 가문의 피 속에 잠들어 있는 자연간섭으로, 키시마의 당주는 반드시 쿠레나이세키슈(紅赤朱)가 된다고 한다. 나나야 시키가 붉은 초원에서 만났던 것은 키시마의 당주였다는 얘기로군요, 네에. ▲ 키시마 코우마【 軋間紅摩 きしま こうま 】[人名] 키시마 가문의 장남이지만 이미 키시마 가문 자체가 끊겼기 때문에 당주로 취급받고 있다. 토오노 마키히사가 나나야를 멸망시킬 때에 비장의 무기로서 호출, 기대이상의 전과를 올렸다. 어린 시절 겪었던 참극의 기억 때문인지, 시키에게 있어서는 극복하기 힘든 죽음의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다. 큰 나무를 손으로 쥐어서 부술 수 있는 악력과 타고난 민첩성, 거기에 오니종(鬼種)으로서의 특이능력을 사용하여 적을 섬멸한다. 작열, 염초를 상징하는 오니종(鬼種). 현재 생존 중. ▲ 키치가이나스비(흰독말풀) 【 キチガイナスビ 】[花名] 일본명 ちょせんあさがお 의 다른 이름. 코하쿠씨가 뒤뜰에서 기르고 있다. 그 용도는 그것 으로, 쯔키히메 본편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꾸준히, 가끔씩 대담하게 발휘되고 있다. 코하쿠씨는 선인장도 기르고 싶다고 했는데, 그 선인장은 아마도 우바타마(鳥羽玉). 이것도 메스칼린을 함유하고 있는 위험한 식물이라구요, 시키씨! ……라고 말하는 사이에 멜티블러드에서 코하쿠씨가 선인장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월십야 이후 토오노 저택의 뒤뜰에는 코하쿠 근제 매지컬마경 사이코가든이 건설되어버리고, 매일매일 괴상한 약의 재료가 싹트고 있다. 막아, 코하쿠를 막아―! ▲ 흡혈귀 【 吸血鬼 きゅうけつき 】[用語] 인간의 피를 빠는 존재의 총칭. 사도(死徒), 혹은 사도에 의해 흡혈종이 된 것을 가리킨다. 쯔키히메에 있어서의 흡혈귀는 스스로의 육체보전을 위해서 사람의 피를 착취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혈액을 샤냥감인 인간에게 흘려 넣으면 그 인간은 완전히 죽지 못한 채로 남아버리게 된다. 보통 사람이라면 그래도 얼마 안 있어 죽음에 이르지만 가끔 육체적인 포텐셜이 높고 혼의 캐퍼시티까지도 우수한 자는 현세에 머무를 수 있다. 그 후, 시체로서 묘지에 매장되고 나서 수년. 뇌수가 녹고 혼이 육체라는 감옥에서 해방되어, 처음으로 식시귀(食屍鬼 구울)이라 불리는 움직이는 시체(리빙데드)가 된다. 구울은 자신에게 부족한 육체를 보충하려고 묘에 잠들어있는 유체를 먹고 조금씩 육체를 복원한다. 그 뒤에 역시 또 몇 년이란 세월에 걸쳐 유체(幽體)로서의 뇌를 형성하여 지능을 되찾은 뒤에야 겨우 "흡혈귀"라고 불릴 수 있는 상태가 된다. 흡혈귀가 된 자는 자신의 의지로 활동할 수 있으나 부모인 흡혈귀의 피가 있기 때문에 그 지배에서 달아날 수 는 없다. 몇 십 년이나 어둠의 생활에 익숙해진 뒤, 흡혈귀는 부모인 흡혈귀를 따르면서 자신만의 부하를 만들기 위해 인간을 덮쳐 피를 흘려 넣는다. 이, 거의 무한한 순환을 저지하기 위해 교회에는 사도를 섬멸하는 이단사냥꾼인 매장기관이 존재한다. 매장기관의 목적은 모든 흡혈귀의 배제와 원인이 되는 사도27조의 봉인이라고 한다. ▲ 흡혈종 【 吸血種 きゅうけつしゅ 】[用語] 같은 생물의 피를 빠는 것들의 총칭. 사도(死徒), 진조(?祖)도 이것으로 분류된다. 본편에서는 흡혈귀네 흡혈종이네 하며 나뉘어 사용되어 혼란스럽지만, 양쪽 다 거의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흡혈행위를 하는 것은 세상 곳곳에 있으며, 또한 그 성질은 모두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총칭이 만들어졌다. 그런 의미에서 말하자면 아키하도 흡혈종. 또, 교회의 적은 흡혈귀. 사도(死徒), 진조(?祖)다. 때문에 남미의 흡혈동물이나 대륙의 흡혈비두(吸血飛頭)따위는 상대하지 않는다. 다행이야, 아키하. ▲ 공상구현화 【 空想具現化 くうそうぐげんか 】[用語] 마블 · 팬터즘. 읽는 그대로의 뜻으로 공상을 구현하는 능력. 자연, 세상의 촉각인 정령이 가진 능력으로, 자기의 의지를 세상과 직결시켜서 세상을 마음속에 그린 환경대로 변모시킨다. 정령의 규모에 따라 그 구현레벨에는 차이가 있으며, 어디까지나 변모시킬 수 있는 것은 자연 뿐이다. 자연에서 독립하고 있는 것을 변모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본편에서 로아를 소거한 알퀘이드의 공상구현은 식칼로 무를 자르듯이 복도의 대기의 층을 진공상태로 만든다 라는 것. 로아 본인에게 영향을 끼칠 수는 없지만 잘게 썰려가는 대기를 피할 수 도 없기에, 로아는 간신히 발목만이 남게 되었던(알퀘이드의 상상에는 복도 바닥까지 단층을 만든다는 의지가 부족했다) 것이다. 『쯔키히메』에서는 세상에 존재하는 다른 세계가 아닌 이계(異界), 숨겨진 마을이나 항상 봄인 나라는 그 이계의 주인인 정령이 그린 공상세계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길을 잃고 들어오는 일이 가능하다. 알퀘이드가 살고 있던 산 속의 성은 그녀의 공상구현화에 의한 것이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284.html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버서CAR는 이름 그대로 버서커(헤라클레스)의 얼굴 형태를 본뜬 전차다. 다른 세계의 슈퍼카라나.(*2) 최초 등장작품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풍운 이리야성, 이후로도 꾸준히 나온다. 피규어로도 나왔다. 여담으로 일본어로는 버서커와 버서CAR는 발음이 같다. 거기서 온 개그인 듯하다. 여기저기서 등장하는 버서카 ● 풍운 이리야성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제자 1호가 타고 나온다.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초필살기 연출로 등장한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PS2 이식버젼 에미야 시로의 미니게임 '가라 버서카!' 에서 등장한다. ● 카니발 판타즘 9화에서 나온다. 엔키두에 묶여서 자폭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풍운 꼭두각시 이리야성 ~카신 코지의 자그마한 야망~ 이벤트에서 나온다.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타고 나왔는데 어쌔신(카신 코지)가 버서커(헤라클레스)에게 이것 저것 손을 쓰고 외장을 입혀 만든 것으로 망가지면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사양이다. 그래서 쓰러뜨리니 원래대로 돌아왔다.(*3) 주년 이벤트의 영령정장의 복장을 베이스로 만들어져 목에 화환을 걸고 게이저를 입에 물고 있다. 한편 이런 이벤트 보스는 대충 대형 고스트 같은 걸로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왠지 제대로 전용 스프라이트를 만들어 줬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