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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 나가오 카케토라의 능력 대영웅으로 분류되는 서번트다.(*1) 생전 일화에서 비롯된 능력을 갖고 있다. 자세한 묘사는 없지만 아무튼 무진장 강하다는 설명이 반복된다.(*2)(*3)(*4) ■ 전장에서 어떤 무장이 가장 좋을지 항상 번뇌하다 칼 8자루를 찬 비사문천상 토하치비샤몬텐을 만나 필요한 무장을 전부 들고 다니면 된다... 대놓고 말하면 매번 뭘 고를 지 일일이 생각하기 귀찮으니 그냥 다 들고 가면 된다는 진리를 개안했다. 그 후로 팔화의 장비라 이름 붙인 여덟 무구로 싸운다. 풀아머 카케토라쨩이라 불린다. 아쳐(길가메쉬)처럼 무기를 대량으로 날리는 짓은 원거리 무기랑 잘 안 맞고 서툴러서 싫다 한다.(*5)(*6)(*7) 한편 클래스 적성은 세이버, 라이더도 있지만 애용하는 여덟 무구 중에서 이름이 전해지지 않는 보창을 유난히 의지했기에 랜서 클래스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8) ■ 라이더(다케다 신겐)의 평으로는 약점 같은 건 없다 한다.(*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생전 자신에게 비사문천의 가호가 있다고 믿은 결과 전장에서 행하는 온갖 행동에서 유리한 판정을 받는 운은 하늘에 있다 랭크 A를 습득했다.(*10) → 생전 적병 앞에서 술을 마시며 적이 쏘는 탄환에 한 발도 맞지 않은 일화가 승화하여 투사형 병장을 부조건 회피하는 갑옷은 가슴에 있다 랭크 A를 습득했다. 본인의 자부심이 사상조각에 가까운 현상을 일으켜 탄의 궤도를 휘어버린다. 본인이 맞겠다고 생각할 만큼의 기백을 넣은 사격에는 가호가 깨질 수 있다.(*11) → 전술력 직감능력이 통상의 군략이 아닌 공적은 발에 있다 랭크 A라는 오리지널 스킬로 승화했다. 군신에 걸맞는 전술력을 발휘하나 공성전은 조금 서툴다. 구체적으로는 농성이나 공성이나 재미가 없다 한다. 공성은 지겨우니까 나와서 싸우라고 한다.(*12)(*13) → 사후 평범함과 동떨어진 그녀의 삶을 다른 이들이 그녀를 전쟁의 신이라고 부를 지경에 이르러서 신성 랭크 C를 지녔다.(*14) → 랜서임에도 기승 랭크 C를 지녔으며 라이더 클래스로 불린다면 랭크가 A가 된다.(*15)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비천팔상 쿠루마가카리의 진은 카케토라의 특기로 알려진 차륜진을 구사한다. 본래는 군세를 지휘하여 적을 치는 대군보구이나 랜서 클래스가 되자 대군전을 대인전으로 전화시켜 대인보구가 되었다. 진명개방 시 라이더 클래스가 아니면 소환 불가능한 애마 호쇼츠키게를 비사문천의 이름으로 강제 소환한 후 분신으로 8명이 되어 1인 차륜진을 퍼붓는다.(*16) → 도팔비사문천은 등 뒤에 여덟 자루의 보검 보창을 쥔 신불을 소환한다. 이 상태는 안 그래도 강하던 것이 더 강해져서 단신으로 성배 노심을 얻은 맥스웰의 악마를 압도한다.(*17) 룰러 우에스기 겐신의 능력 제1,2재림일 때는 랜서일 때와 큰 차이 없는 방식으로 싸운다. 제3재림이 되면 말 그대로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힘을 휘두른다. 경전을 수납한 비천의 보탑과 타오르는 화염광륜을 걸치고 싸우는, 무장이라는 틀에 담을 수 없는 파이널 비사문천 스타일이라 한다.(*18) ■ 제1, 제2재림일 때 랜서일 때 쓰던 팔화의 장비는 대창과 검만 들고 온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여덟 게나 있으면 햇갈린다 한다. 두 개만 장비했으니 고기동 모드라고도 하며, 화력은 랜서일 때 보다 훨씬 상승했다. 특히 대창은 대포로 쏠 수 있다. 원거리 무기에 적성은 없지만 주변 일대를 날려버리는 대화력병기인 이 대창은 자기도 쓸만하다 한다.(*19)(*20)(*21) ■ 룰러가 된 건 전방위로 싸움을 건다면 재정자가 좋을 것 같다 생각한 이유도 있었다. 분별을 못 하는 건 아니다. 전장에서 룰을 위반하는 자는 발견 즉시 죽여주겠다 한다.(*2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우에스기 겐신으로서 내린 16조의 가훈인 보재심이 랭크 B의 스킬이 되었다.(*23) → 랜서일 때 쓰던 운은 하늘에 있다, 갑옷은 가슴에 있다, 공적은 발에 있다를 올인원시켜 자신의 힘을 증폭시키는 진심 스킬 운은 하늘에, 갑옷은 가슴에, 공적은 발에 랭크 A를 지녔다.(*24) → 비천으로서 두르는 하얀 색의 신위의 화염이 스킬 하얀 화염 랭크 A가 되었다.(*25) → 제3재림일때 등에 장착하고 대포로 쓰는 비천보탑이 랭크 C의 스킬이 되었다. 덧붙여 비천보탑이란 야차와 나찰이라는 이름이 붙은 두 개의 보탑으로, 보탑 안에는 8만 4천의 가르침과 12부의 경전이 수납되어 있고 위대한 지혜를 주관한다 한다.(*26) 겐신은 이것이 대포가 아니라 지혜의 신이기도 한 비사문천의 보물의 탑이라 주장하는데 가끔 스트레스 발산을 위해 빔 비슷한 걸 발사하는 걸 비밀이라 한다.(*27) 한편 이 보탑이 너무 커서 실내에서 걸리적거리는 걸 개그 요소로 써 먹고 있다. 확 천장을 날려버리려 하다가 한 소리 듣고 집어넣곤 한다.(*28)(*29) ■ 보구 비천팔상 시라누이는 생전 라이더(다케다 신겐)에게 소금 무역을 허락해 준 결과 받은 다케다의 신구 '소금봉쇄의 태도'다. 생전 카케토라에게 있어 이 태도는 보답을 바랄 수 없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의 확실한 증거였다. 생전에는 간직만 하고 실전에서 써본 적이 없는데, 본래 카케토라 자신의 의지로 휘두르면 안 되는 물건이다. 전장의 재정자로서 세상의 이치를 유지하기 위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고 잔혹하게 휘둘러 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문득 멋대로 휘둘러 보고 싶다면서 마스터를 위해 휘두르게 된다. 이름이 시라누이인 건 소금봉쇄의 태도라는 이름이 멋이 없어서 멋대로 붙였다. 비천의 태도라고도 부른다.(*30)(*31) 이 보구는 하늘에 비천보탑으로 빔을 쏘고 소환하는지라 실내에서 사용하면 천장을 날려버리기에 민폐가 된다.(*32) 룰러(우에스기 겐신)은 이 검을 오키타 소우지 얼터의 연옥과 겨뤄 보고 싶어하는데 어느 쪽이 더 강한가를 겨루는 건 아니고 그냥 신경 쓰여서 하고 싶다 한다.(*33) 본래 다케다의 신구인지라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이 검을 손에 잡으면 자신의 보구로 다룰 수 있으며, 겐신이 아닌 랜서(나가오 카케토라)가 이 검을 잡아도 보구로 다루는 것이 가능하다.(*34) ■ 이게 비천팔상 쿠루마가카리의 진인지는 불명이지만, 제1재림일 때는 말로, 제2재림일 때는 오토바이로 일인 차륜진을 엑스트라 어텍으로 구사한다.(*35) 이외, 나가오 카케토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와 라이더(다케다 신겐)의 관계에 대해서. → 첫 언급은 신겐이 실장하기 전 나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이었는데 카케토라... 그러니까 겐신은 신겐을 생애 유일하게 자신과 대등하게 싸웠던 숙적이라 일방적으로 생각한다. 신겐 쪽에서는 카케토라가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는 이상한 인간이라 싸우는 걸 예상할 수 없어 민폐였다 한다. 죽기 전에 유언으로 카케토라는 배신하지 않으니 의지하라는 유언을 아들에게 남길 정도로 카케토라를 고평가하긴 했다.(*36) → 신겐은 자신이 전국시대부터 이전에도 이후에도 자기보다 강한 남자는 없다고 스스로 판단했다.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타입문 세계관에서 여자니까 거기서 예외라 하며, 이해 불가능한 무엇이니 다시는 엮이지 않고 싶어하는데 칼데아에서 소환되어 마주하게 된다.(*37) 랜서(나가오 카케토라)는 신겐이 자신과 몇 번이고 싸울 수 있는 자라 인정하며 그와의 싸움은 가슴이 뛰었는데, 약속을 깬 건 비사문천도 개빡친다 한다.(*38) →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겐신이 신겐의 모든 걸 격파하고 그의 목을 노려 날린 일격을 신겐이 쇠부채로 막았다는 일화를 채용했다. 신겐은 이 쇠부채를 번거로운 부담이라 생각했으나 이것 덕에 살아남았다 한다. 사람은 호불호와 상관없이 그 몸으로 책임을 짊어져야만 하는 때가 반드시 온다며 마스터가 그런 상황에 처할 경우 자신이 지탱하겠다며 그것이 자기 긍지라 한다.(*39) → 겐신은 '의를 위해 싸운다'는 소리를 내걸곤 다케다가 성공할 만한 타이밍이 되면 찾아와서 박살내고 만족해서 돌아가고 또 찾아오길 반복했다. 그녀가 비사문천을 내건 걸 보고 차라리 진짜 비사문천이면 인간이 아니라 신에게 졌다고 포기할 수 있었을 텐데... 라고 생각하다 포기할 수 있겠냐 한다.(*40) → 소금 사건에 대해서. 동맹을 멋대로 파기했다가 소금 공급이 봉쇄당해 약해진 다케다의 신겐을 가신들이 다들 공격하자고 했지만 겐신은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소금을 정당하게 거래해 줬다. 소금 봉쇄는 시시한 짓이고, 약해진 신겐을 공격하는 건 재미가 없으니, 그래서 자기한테 졌을 때 소금이 없어서 졌다는 핑계를 못 대도록 소금을 보내줄테니 다케다가 안정되면 또 싸우자 한다. 덤으로 에치겐의 소금은 맛있다는 것 같다.(*41) → 칼데아에 소환된 룰러(우에스기 겐신)를 본 신겐은 겐신이 하는 일이 전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끝나면 이치가 따라오는 녀석이라 제대로 상대를 하는 게 어리석다며 자신에게 있어 겐신은 역병신이라 한다. 하지만 마스터가 어쩔 도리 없는 궁지에 처했을 때는 자신의 평생 숙적인 겐신을 의지하라 한다.(*42) 제1재림의 룰러 겐신은 자신과 정면에서 싸울 수 있는 건 신겐 정도라 하면서도 보고 있으면 때려주고 싶다며 때리러 간다.(*43) 제3재림의 겐신은 신겐 정도면 자기 전력을 받아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부채째로 베어버리겠다 한다.(*44) → 카케토라는 라이더 적성도 있지만 성배전쟁에서 라이더(다케다 신겐)이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그가 자기 본래의 적성인 라이더 클래스가 아니라셔 졌다는 변명을 못 하게 하려고 일부러 라이더를 고르지 않는다.(*45)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그 지시가 속시원한 것이 사람이 아닌 성분이 섞인 상태인 지금의 자신에게 모 씨들 생각케 한다며 자기 전부를 맡긴다 한다.(*46) → 아쳐(오다 노부나가)와는 생전 본래 역사대로의 교류를 했고 실력을 인정하나 싸울 경우 무조건 자신이 이길 거라 한다.(*47) 둘은 치명적으로 근본(존재방식)이 엇갈려서(비사문천과 제육천마왕) 잘 맞지 않는다.(*48)(*49) → 어벤저(마왕 노부나가)는 신불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라 평하며 아무리 마왕이 강대해지더라도 언제든 해치워준다 한다.(*50) 어벤저 노부나가 쪽에서는 영기재림 할 때 마다 다른 노부나가가 불리는지라 반응이 다르다. 영기재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똥싸다 죽은 것 같고 궁시렁거린다.(*51) 1차 영기재림한 상태에서는 생전 정면에서 싸우면 강적이니 편지로 구슬린 것을 언급한다.(*52) 3차 영기재림한 상태에서는 마왕인 자신과 반대인 신불이라며 재밌어한다.(*53) → 버서커(모리 나가요시)랑 만나면 또 혼내줄까 한다.(*54) 나가요시 쪽에서는 그 여자가 강한 건 인정한다.(*55) → 군략 하면 요시츠네라 생각하는지라 칼데아에 라이더(우시와카마루)가 있다는 걸 알면 좋아하며 절벽 타고 내려가기를 같이 하고 싶다 한다.(*56) →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이름 정도만 알고 있다.(*57) 난세를 통합한 자니 덕이 높은 장군일 거라 생각하는데 버서커(차차)가 그런 거 없는 놈이라고 깐다.(*58) → 오키타 소우지 얼터와 같이 두면 둘이서 대회를 하고 있는 듯하면서 하고 있지 않은 이상한 광경이 자주 목격된다.(*59) → 세이버(사이토 하지메)는 그 겐신이 여성인 걸 보고 이걸 놀라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한다.(*60) → 시바타 카츠이에, 아케치 미츠히데에게는 별 관심 없다.(*61)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카케토라가 생전 진짜 술 마시고 갑옷은 가슴에 있다를 시전했냐 묻는다. 궁금하면 술을 갖다주면 재현해주겠다 하는데 안 맞으면 분하고 맞으면 찜찜하다며 고민한다.(*62)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를 보면 사람을 베는 데 망설임이 없으며 초월적인 기량을 가진 것이 누군가랑 판박이라 평한다.(*63) →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카케토라가 에치고의 용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훌륭하다 한다.(*64) ■ 우에스기 겐신으로서의 인간관계에 대해서. → 비교적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함께 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됬다며 감사하다 한다.(*65)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는 재정자로서 누군가를 편애하지 않겠다는 신조를 꺾고 주인공을 편애하겠다 한다.(*66) 이러한 변화가 사람으로서의 감정을 느끼는 거라 한다.(*67) → 비교적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 오키타 소우지 얼터와는 수호자와 신으로서 미묘하게 성질이 다르지만 방식은 겐신이 믿는 의에 가깝다 한다. 그리고 얼터의 연옥을 자신의 비천팔상 시라누이와 겨뤄 보자 한다.(*68) → 비교적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 룰러(히미코)는 룰러로서 선배고 존나 쌘 전설의 무장이라 부른다. 무장이 아니라 무녀라 하면 그냥 무장으로 치자 한다.(*69) → 비교적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 룰러(케찰코아틀)을 보면 저런 것도 재정자냐 하며, 링에서 확인하자는 케찰코아틀의 제안을 받아들여 레슬링한다.(*70) → 비교적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를 보면 아마 그의 활이라면 자신의 갑옷은 가슴에 있다를 관통할 거라 한다. 그러면서 술 한 잔 드리고 싶다 하는데 그건 다음 기회라 한다.(*71) → 비교적 랜서에 가까운 제1재림일 때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대해 들으면 분명 생전 직접 싸워 본 적 없는데 뭔가 그 일륜에 어디선가 뭐 했던 거 같은 느낌이 든다 한다.(*72) → 생전 결판을 내지 못한 호조는 지금이라면 함락할 수 있다며 소운 공과 즐겁게 서로 죽이고 싶다 한다.(*73) →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 버서커(센노 리큐)를 보면 차성이 자기를 불러줘서 영광이라 한다. 차의 작법에 어둡지만 도전해 보려 하다가 등의 보탑이 걸려 차실에 못 들어간다.(*74) →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를 보면 그 처절한 전진으로 뭘 보고 있는가 하면서 단무지를 너무 많이 먹는 게 깬다 한다.(*75) →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 란마루 X는 겐신을 서번트 유니버스 쪽 스페이스 겐신으로 취급한다. 등에 캐논포를 달고 빔 검을 들고 휘두르니 스페이스 캐릭터라 하는 건데 겐신은 무례하다 한다. 겐신은 무례하다 한다.(*76) →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 날 수 있는 어쌔신(오키타 J. 소우지)를 보면 자기가 원거리 도구가 서툴다며 사격 표적이 되어달라 한다. 반격으로 자기 영핵을 꿰도 상관없다 한다.(*77) →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 라이더(사카모토 료마)를 보면 유신의 용과 에치젠의 용이 겹치는 느낌이 난다며 툴툴거린다.(*78) → 비사문천의 화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제3재림일 때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에게 비천팔상 시라누이를 연단해 달라 하는데 이걸 꺼내려면 천장을 부수고 하늘에서 뽑아야 한다는 소리를 하다 퇴짜맞는다.(*79) ■ 라이더가 아닌 랜서이면서 기승에 탈 것까지 갖춘 것에 대해서는 본인도 의문이라 한다.(*80) 랜서(아르토리아)는 훌륭하고 늠름하고 대단한 준마를 타고 있으니 굉장한 라이더일 거라 생각하는데 랜서라는 말을 듣고 영령의 좌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어 한다.(*81) 이후 라이더(이스칸달)을 보면 이번에도 말을 탔을 뿐 랜서일 거니 생각했더만 이건 라이더인지라 납득이 안 된다 한다.(*82) ■ TS에 판타지 섞은 페이트 시공의 캐릭터면서 왠지 현실의 자료와 연구로 돌려 깐다. 똥싸다 뇌출혈로 사망한 일화를 들먹이며 어벤저(오다 노부나가)가 비데를 추천해 준다.(*83)(*84) 그래서 써 보고는 요괴 물똥침 같은 거 아니냐 한다.(*85) 신겐과 일기토 했다는 이야기가 최신 연구에 따르면 구라라고 디스하거나 한다.(*86) 카케토라가 일본 역사 TV 스페셜을 만든다면 자기에게 초점을 맞춘 작품을 만들라고 했다가 마지막 화가 뒷간이라는 드립을 당하기도 한다.(*87) 어지간히 시달렸는지 룰러로 클래스를 변경하면 임종 이야기 좀 그만하라고 한다.(*88) ■ 말버릇이 '냐'다.(*89)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썰을 푼다. → 가출했을 때 심심풀이로 한 목공과 공예 실력이 굉장하다. 랜서일 때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초콜릿상을 깎아 도팔비사문천을 재현했다.(*90) → 룰러일 때는 제3재림이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내계로 주인골을 끌어들인 후 초코를 주면서 썰을 푼다.(*91) 깨어나 보면 제2재림의 겐신이 제3재림의 자신과 먼저 만나서 초코를 받은 걸 간파하곤 기쁘기도 하고 새치기를 당한 것 같기도 해서 묘한 기분이지만 그녀나 자기나 자기 자신이니 불만은 없다며 초콜릿을 같이 먹자 한다. 참고로 룰러일 때 주는 초콜릿은 술 안주에 특화된 소금 섞은 초코다.(*92)(*93) ■ 술은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고 본인이 말하나 마시건 말건 돌발행동 하는 건 똑같아서 별 의미는 없어 보인다.(*94) 평범한 서번트가 마시면 영기가 소멸할 초고농도 자작주를 퍼마신다.(*95) 룰러(우에스기 겐신)가 되면 최소한의 사양도 없이 당당하게 소망하기로 정했다며 술을 병이랑 통으로 가져오라 한다.(*96) 대충 룰러(우에스기 겐신), 라이더(다케다 신겐), 아쳐(오다 노부나가)의 주량이 비슷하다.(*97) 한편 룰러 클래스가 되면 조금은 술에 취할 수 있게 되어 절대 빨개지지 않던 얼굴이 빨개진다던가 하며 그게 사람에게 끌려서 그렇게 된 것 같다니 한다. 주인공과 같이 마시니 더 즐겁다거나 주인공의 얼굴이 술안주로 최고라 한다.(*98)(*99) ■ 차의 작법엔 어둡다 한다.(*100) ■ 여자라는 자각은 있는지 큐트한 에지고의 군신을 자처한다.(*101) 한편 그런 그녀를 대하는 라이더(다케다 신겐)은 남자가 여자한테 지고 가만 있을 수 있냐 하는 꼰대스러움을 보인다.(*10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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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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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망 디 듀랜달, 레브 드 듀랜달 - 절세의 몽검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C, 기승 B 보유 특수능력 아홉 위인의 갑옷 A, 직전의 일격 C, 브릴리아드로의 울음소리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등장하는 라이더 클래스 서번트로 만드리카르도가 있다. 인물 설명 샤를마뉴 전설에 나오는 타타르족의 왕이다. 영웅 헥토르의 갑옷과 검을 얻었다가 그것 때문에 소동에 휘말렸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왕 겸 모험가로서 헥토르의 갑옷과 검을 얻어 매우 오만해졌지만 랜서(브라다만테)의 연인 로제로에게 탈탈 털린 게 트라우마로 남아 세상을 비관하는 음침한 자가 된 걸로 나온다. 자신이 마이너임을 자각하고 자학하며 자신감도 없다. 전투시에는 스스로를 격려해서 적당히 자신 있는 척 한다. 식당에 갈 때 주문할 걸 외워두지 않으면 괴로워하거나 자신의 능력에 보험을 두는 타입으로 뭐든 방심하지 않고 소극적으로 임한다.(*2) 자신은 대단한 왕이 아니니 모험가로 대해달라 하며 마스터와의 주종관계는 서로 주고받는 걸로 여긴다. 취미가 없으며 그걸 보고 음침하다고 자학한다. 싫어하는 것도 딱히 없지만 생전 악연이 있는 로제로를 싫어하는 걸로 하자 한다. 성배를 얻는다면 어떻게 해야 서번트로 소환될 때 오리지널 듀랜달을 들고 올 수 있을 지 물어 보고 싶다 한다.(*3) 세이버(롤랑)이 기억하는 생전의 만드리카도르는 자기가 듀랜달을 3천 배는 더 잘 다룬다 같은 재수 없는 소리를 하는 녀석이라 한다.(*4) 만드리카르도는 롤랑에게 자기가 깝치던 과거는 비밀로 묻어 달라 한다.(*5)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5장 이문대 대서양에서 등장한다. 범인류사에 의해 소환된 서번트들이 올림포스로 침공할 적 백업 역할을 맡았다. 그 후로는 넘어간 자들에게 칼데아를 기다려 달라고 부탁 받아서 마을에서 마수를 잡으며 기다리며 자학하고 있었다.(*6) 칼데아 일행과 접한 후 고르돌프 무지크를 마스터로 착각하고 당신이 나의 마스터인가 드립 친 후 부끄러워하다 합류한다.(*7) 이러저러 한 끝에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힘을 보고 조바심이 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상담 같은 걸 하다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친구가 되었다.(*8) 결전에서는 주인공과 같이 오디세우스의 함선을 파괴하다가 네메시스 섬에서 아르테미스의 포격을 막기 위해 라이더(아킬레우스)의 촉매반응으로 소환된 랜서(헥토르)와 만나게 된다. 긴 이야기는 못 나누었지만 헥토르는 절망적이어도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알려준다. 생각 끝에 파리스는 아폴론에게 부탁해 자신을 아쳐(오리온)이 쓸 화살로 바꾸고 만드리카르드는 그 시간을 벌기 위해 기억하지 못 하던 제2보구를 개방해 오리지널 아르테미스의 3번째 폭격을 받아내며 소멸한다. 친구를 위해서 싸우고 희생할 수 있었다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한다.(*9)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인싸들에게 끌려나가서 논다.(*10)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활약했다는 자신에 대해 여러 가지 감정을 품는다. 이런저런 일 끝에 마스터의 친구가 되었다는 자신과 칼데아에 소환된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고 지금의 자신은 마스터의 친구는 아니지만 마스터를 믿고 싸우는 동료라고 다짐한다.(*11)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레이시프트 적합자로 판정되어 미소특이점에 따라온다. 영의로 평소에 자주 입은 듯한 착용감의 클래스메이트 느낌이라던가 수학여행 복장 비슷한 느낌의 옷을 입고 오며 이 상태에서는 텐션이 조금 오른다. 원초의 룬으로 만든 영의인데 이런걸로 평소랑 방어력이 변함없는 게 대단하다 한다.(*12)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어벤저(우츠미 에리세)의 왕도 테마파크에 들러 팔척뛰기를 배만 가라앉는 타이타닉으로 바꾼 어트랙션 타이타닉 팔척뛰기가 있었다. 난이도 설정이 우시와카마루 본인을 기준으로 책정되어 성공한 자가 우시와카마루 한 명 뿐이다. 왠지 이것을 계속 도전하는 라이더(만드리카르도)를 빼면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다.(*13) 덧붙여 전광판 메시지에 따르면 만드리카르도는 난이도가 하향된 후 성공했다 한다. 2부 오딜 콜 주장2의 배경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일곱 개의 시련을 내리는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사용해 만든 특이점 의사도쿄 - 불가역폐기공인데(*14) 이 주인공의 고향인 도쿄를 재현한 공간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부가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이 되었다. 애초에 그 등장인물들이 생명이라 부를 만 한지도 의심스럽지만(*15) 주인공은 가짜 고향이건 뭐건 자신은 그들이 살아 있다고 믿는다 한다.(*16) 이 에피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폐기공 항목을 참조할 것. 여기서 만드리카르도는 어쌔신(오사카베히메)의 모습을 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키리에를 최애라 부르는 씹덕망상녀 오사카베 히메코와 세트로 다니는 모브 학생 안도 리카르도로 나온다. 이야기의 마지막까지 서번트로서의 자각은 얻지 못 하고 친구 관계와 씹덕질에만 머무른다.(*17) 어벤저들의 링크 로스트로 주장2가 마무리된 후 의사 도쿄에서 어울렸던 어쌔신(오사카베히메), 담임 후우카 선생님으로 나온 라이더(부디카)와 칼데아에서 같이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칼데아에서는 보기 드문 조합이지만 주인공은 의외로 죽이 맞을 지도 모른다 한다. 실제로 부디카는 둘이 자식 같니 한다.(*18) 만드리카르도의 능력 전설에서 듀랜달을 손에 넣은 자로 세이버와 라이더 적성이 있다. 라이더로 소환되면 듀랜달은 없고 대신 들고 있는 무기에 듀랜달의 날카로움을 부여하는 부대검의 맹세를 들고 오는 것과 탈 것은 싸우는 중에만 부를 수 있다는 것에 불만이 있다.(*19)(*20) 세이버로 소환되면 들고 올 가능성은 있는데 그건 그거대로 자신이 듀랜달의 진정한 주인이 된 적은 없고 세이버(롤랑)이 놓고 간 걸 가지고 있었다는 것으로 해석된 것이기에 인정 못 받았다고 우울해 한다.(*21) ■ 전투시에는 널려 있는 나뭇가지를 적당히 가공한 목검을 쓰며 영기재림으로 정식 코스튬을 갖추면 목도에 강철 조각들을 박아넣는다. 너덜너덜해져서 버릴 때가 되면 못난 주인 때문에 쓸모없어져서 미안하고 같이 싸워줘서 고맙다 한다.(*22)(*23) ■ 본인 피셜로 약한 건 아니지만 대영웅 급은 아니라 한다.(*24) ■ 서로 대등한 것으로 묘사되는 세이버(난릉왕)과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랑 각각 대련을 해 본 적이 있는데 이게 실전이었음 자기 목은 날아갔을 거라 한다.(*25)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기승 랭크 B와 대마력 랭크 C는 그냥 평범하다.(*26) → 랜서(헥토르)의 갑옷을 입은 일화가 스킬 아홉 위인의 갑옷 랭크 A가 되었다. 다양하게 덧붙여진 헥토르의 일화와 전설이 만드리카르도에게 강인한 몸과 의사적인 카리스마를 부여한다.(*27) → 명마 브릴리아드로를 빼앗아 올라탔다는 일화가 스킬 브릴리아드로의 울음소리 랭크 A가 되었다. 기동력과 공격력과 명성을 상승시키며 그 대가로 적에게 모습을 포착당하기 쉬워진다. 또한 C 랭크 이하의 것이라면 마수도 강탈해 올라갈 수 있게 된다.(*28) → 직전의 일격 랭크 C는 죽기 직전 전력의 일격을 휘두른다. 전투속행과 비슷하지만 다른 스킬로 사용 시 반드시 사망한다. 랭크가 높을 수록 데미지가 증대하며 C라면 전력의 일격을 과부족 없이 가한다.(*29)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부대검의 맹세 - 세르망 디 듀랜달은 듀랜달을 얻을 때 까지 검을 몸에 지니지 않겠다고 맹세한 전설이 구현화되었다. 손에 든 무기에 듀랜달과 동일한 예리함을 부여한다. 단 위력만을 카피하기에 내구력은 원본 그대로이며 그냥 아무거나 듀랜달화 했다면 내구력은 랭크 E 정도가 된다.(*30) → 부대검의 맹세를 파각하는 것으로 본인이 인지하지 못 하던 제2보구인 레브 드 듀랜달 - 절세의 몽검이 해방된다. 말 그대로 듀랜달을 얻게 된 상태다. 스킬 아홉 위인의 갑옷이 파워업하여 제대로 된 성유물이 된다. 일반적인 성배전쟁에서는 만드리카르도가 지금의 자신이라면 듀랜달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면 발동할 수 있다.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랜서(헥토르)의 두린다나를 습득하고 친구를 구한다는 목적을 얻어 발동 조건을 충족한다. 이것으로 오리지널 아르테미스의 포격을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것으로 받아냈다.(*31)(*32) 본인에 따르면 이 보구를 쓸 기회는 만 번 소환되서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다 한다.(*33) ■ 마의 멧돼지를 혼자서 쓰러뜨릴 수 있다.(*34) 이외, 만드리카르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마음을 여는 걸 거부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마음이 맞는 사람은 처음이라 한다. 자기 성격 상 주종관계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잘 부탁한다고 한다.(*35) → 랜서(브라다만테)를 칼데아에서 보면 로제로도 소환되었는지 신경 쓴다.(*36) 브라다만테는 만드리카르도를 샤를마뉴 12기사의 대적으로 생각했는데 랜서(헥토르)의 같은 마스터를 따르는 서번트인데 그게 뭔 상관이냐는 말에 간단하게 넘어가서 대적이 아니라 라이벌이라 정정한다.(*37) 덧붙여 만드리카르도의 평으론 로제로보다 브라다만테가 더 강하다 한다.(*38) → 라이더(아스톨포)를 보면 세이버(롤랑) 놈도 그렇고 샤를마뉴 기사단은 미래에 살고 있는 놈들이라고 한다.(*39) → 존경하는 랜서(헥토르)를 보면 칼데아 최고라면서 싸인 받으러 간다.(*40) 그 외에 헥토르에게 존재를 인식당해서 가볍게 죽을 뻔하거나 신생 아르고노츠가 식사하는 모임에서 헥토르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해 만나거나 한다.(*41) → 랜서(카이니스)는 만드리카르도를 보면 왕 주제에 기합이 없다며 시뮬레이터로 단련시키려 한다.(*42) 놀이 상대로 여긴다.(*43) → 라이더(부디카)는 만드리카르도가 좋은 의미로 왕 같지 않다 한다.(*44) → 아쳐(세이 쇼나곤)은 만드리카도르를 보면 왠지 상냥하게 대해 줘야 할 거라 생각하는데 예전에 말썽부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100배 더 성가시게 군다.(*45) 버서커(세이 쇼나곤)은 영의 사양 만드리카르도를 만나면 여름을 즐기고 있다 보고 한가해 보이는 사람들을 모아서 마을에 놀러가려 하다가 스마트폰을 빼앗긴다.(*46) → 세이버(롤랑)과 마주하면 2부 5장 클리어 유무에 따라 내용이 바뀌는데 클리어 전에는 만드리카르도가 듀랜달을 노려대서 롤랑이 거부한다.(*47) 클리어 후에는 만드리카르도가 듀랜달이 필요 없다고 한다. 롤랑은 그 목검으로 계속 싸워나가겠다는 게 대단하다 한다.(*48) 만드리카르도 쪽에서 보면 롤랑이 옷 입고 있는 거 보고 신기해 한다. 실제로 만드리카르도가 롤랑이 알몸인 상태를 본 적은 없지만 전설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그리 느껴진다 한다.(*49) → 세이버(샤를마뉴)가 만드리카르도를 보면 자기네 세이버(롤랑)이 폐를 끼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며 앞으로 잘 부탁하려 했는데 만드리카르도가 백스탭으로 도주한다.(*50) → 비슷하게 아싸 기질이 있는 아쳐(로빈 후드)와 통하는 면이 있다.(*51) ■ 심각하게 음침하다. → 간단한 말 한 두 마디 던지는 걸 모두 속으로 남들에게 어떻게 들리겠지 하는 걸 고려하는지라 생각에 잠겨 멍하게 있거나 한다.(*52) 그리고 생각하던 게 그대로 입에서 튀어나와 난감해하거나 한다.(*53) → 유명한 영령이나 호감 잘 받는 사람을 보면 속으로 부러워한다.(*54) 말 잘하는 사람을 보면 감탄한다.(*55) → 자기가 동행해도 되나를 갖고 속으로 고민만 하다가 같이 가자고 하면 무지 좋아한다. 그러면서 동행하면 필연적으로 겪게 될 커뮤니케이션은 귀찮아 죽겠다고 한다.(*56) → 영웅 특유의 자신감이 서번트로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거짓말을 못 하는지라 못 이길 것 같으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한다.(*57) → 자기랑 비슷한 타입이거나 난처한 상황에 처한 자를 보면 속으로 파악은 잘 하는데 말은 안 한다.(*58)(*59)(*60) → 2인 1조로 팀을 맺자고 하자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소리라 한다.(*61) 그렇게 팀이 된 세이버(이아손)이 자긴 안 싸울 테니 혼자서 하라고 하자 무지 좋아한다.(*62) → 기운찬 애는 거북하다 한다.(*63) → 세이버(이아손)처럼 자길 찐따 취급하는 인싸한테는 화낸다.(*64) → 아싸라는 설정과 정 반대로 CM에서는 사악한 미소를 짓고 날라다니는데 작중에서 이걸로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다.(*65)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목검을 보고 곤봉 사용자니 헤라클레스 릴리 아니신지 소리를 들었다.(*66) → 싸우는 중에 징징거리는건 짜증나지만 싸울 때가 아니면 인간이 슬퍼하거나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서번트는 애도받으려고 소환되는 것이 아니며 마스터로서 그 점을 잊지 않는 게 그 서번트가 보답받는 거라 한다.(*67) → 요리를 잘 하며 솔선해서 한다.(*68) →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주면 답례로 플라스틱 듀랜달 레플리카를 준다. 아쳐(에미야)가 만들어 주었다 한다.(*69)(*70) → 아틀란티스 담당자가 주인공의 친구가 되는 서번트를 만들고 싶다는 요청을 해서 만들었다. 구체적인 설정은 디자인이 발주된 후 어디 부활동에서 볼 법한 부단장 같은 이미지라 느껴 작성되었다. 작정하고 일러스트만 보고 진명을 간파하는 게 불가능한 마이너 영령을 고르기도 했다.(*71) → 고증에 맞게 건들건들 거리면 어린이 서번트들이 따라한다.(*72) → 모험가이기도 해서 식자재 조달이라던가 잘 한다.(*73) → 생전 마검이라던가 앞에 마 자 달린 무기와 대처하면서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 종류를 싫어한다. 게이 볼그 같은 거랑 만났으면 그 자리에서 객사해 이름있는 영웅이 못 됬을 거라 한다.(*74) → 이국에서의 여행은 주점에서 혼자가 되어 익숙치 않은 언어로 떠들어대는 떠들썩함에 귀를 기울이는 식으로 즐기는 법이 좋다 한다.(*75) → 낚시는 마음이 진정된다 한다. 물고기와의 말 없는 대화이자 정정당당한 승부로 물고기르 깔보는 것도 깔보여지는 것도 안 되며 필요한 건 명경지수의 마음가짐이라 한다.(*76) → 취미는 솔로캠핑이며 어디 무인도에 떨궈 놔도 굶어 죽을 일은 없다. 한편 만드리카도르에 따르면 칼데아 최강의 생존 서바이버는 캐스터(제로니모)로 그 사람은 지구가 멸망해도 살아남을 거라 한다.(*77) ■ 설정 담당인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말하길 만드리카르도는 자료가 모자라서 궁리하다 보니 아싸로 방향성이 잡혔는데 비유하자면, 위대한 영화 감독을 꿈꾸며 성장해 자기 입장에서 이상적인 영화를 만들었는데 그게 평가도 흥행도 조졌을 때 다시 일어서서 새로운 영화를 촬영할 수 있는가 없는가의 사이에서 일어서지 못하는 상태같은 거라 한다. 서번트가 되어 그걸 극복해 나간다는 방향성은 이문대 아틀란티스 작성 전부터 잡혀 있었고 아틀란티스의 시나리오에서 그렇게 절묘하게 캐릭터성이 발휘된 건 우연일지도 모른다 한다.(*7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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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요정기사 가웨인, 세이버(바게스트)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모르간이 만든 신생 원탁의 기사인 요정기사가 만들어졌는데 범인류사의 세이버(가웨인)의 영기를 착명한 자는 세이버(바게스트)다.(*10) 이에 대해서는 세이버(바게스트) 항목을 참조할 것. 서로 칼데아에서 만나면 바게스트는 가웨인이 시원스러운 행동에 가득 찬 여력을 보고 금사빠가 될 뻔 했다.(*11) 가웨인은 칼데아에서 바게스트를 보면 자기랑 닮은 갑주를 입었으니 팬인가 하며 좋은 몸을 가졌다 평한다.(*1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제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회상에서 언급된다.(*13) ■ 페이트 엑스트라 자신의 전력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는 마스터 레오나르도 B. 하웨이의 의향에 따라 초반부터 진명과 모습을 공개한다. 자신의 마스터가 위정자로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었으나 마지막까지 군 말 없이 따른다. 주인공에게 패배함으로서 자신의 결점을 깨닫고, 그것을 알면서도 자신을 받들어 준 가웨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된 레오와 기사 서약을 맺고 소멸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예선에서 암살당해 죽어버린 란루 군의 마지막 령주에 따라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가 관자성새로 예선 학교의 사람을 학살하자 레오의 명령으로 세이버가 출전해 전투가 벌어졌다. 잠시 백병전을 벌이다 랜서가 날린 필살의 관자성새는 간단히 막혔고 이후 엑스칼리버 갈라틴의 진명개방에 랜서가 죽어버렸다.(*14)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마토우 신지(엑스트라)의 명령으로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가 세이버(가웨인)과 잠깐 싸웠다. 라이더는 이 때 입은 상처 때문에 1회전에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 패배했다.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CCC Fox tail 본편과 다른 전개가 되어 가웨인도 전선에 나서게 된다. 깡패스킬 성자의 숫자에 힘입어 패션립과 멜트리리스, 랜서(카르나) 등을 상대로 선전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학생회의 비장의 전력으로 취급받는다. 레오나르도 B. 하웨이가 성배전쟁에서 벗어나 싸워야 한다는 중압감이 사라져서인지 4차원 캐릭터가 되 버렸고 그런 레오를 보좌하는 가웨인도 진지한 개그 캐릭터가 되 버렸다. 런처(카르나)와의 전투를 끝낸 직후 나타난 BB를 레오의 결착술식 소드 카멜롯으로 가두고 싸워서 몰아붙이나, 엑스칼리버 갈라틴이 십의 왕관에 무효화되고 황금의 잔에 당해 소멸한다. 레오가 죽기 전, 가웨인에게 령주 3개를 다 써서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하기 전에 있었던 장소로 돌아갈 것을 명령하여 BB가 가웨인을 집어삼키는 것은 면했다.(*15) ■ 가든 오브 아발론 아서왕 일대기이니 만큼 종종 나온다. 보티건과의 싸움에서 아서왕을 도왔다. 전투 자체에는 별 도움이 안 됬지만 그의 엑스칼리버 갈라틴은 성검의 빛을 삼키는 보티건에게 맞선 엑스칼리버를 거들어 보티건이 삼킬 수 있는 한도 용량을 채우는 데 성공했다. 한편 천연 답게 브리튼의 운명을 이야기하는 보티건의 말을 다 들어 놓고도 저 대화가 뭘 암시하는지 파악하지 못 하고 마냥 좋아했다.(*16)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아서왕이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인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의 평행세계에서 섹슨 족과의 최종 결전을 치루고 원탁의 기사들이 내분을 일으킬 적 부상을 입었고, 그 상태에서 서로마 원정에 참가했다. 그리고 서로마 황제 루키우스 티베리우스와 마주친다.(*17) 성자의 숫자를 사용했지만 결국 루키우스의 검에 패배했다.(*1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 등장한다. 어른의 사정으로 폐기된 본래 6장의 이야기는 중동과 가짜 십자군, 이집트의 싸움이다. 본래 9차 십자군 원정에서 죽었어야 할 모 인물은 캐스터(솔로몬)에게 성배를 받아 그 뜻을 따르겠다며 예루살렘으로 진격한다. 승기는 이 쪽에 있었지만 욕심을 부려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소환한다. 당연히 오지만디아스는 말을 듣지 않고 성배를 빼앗아 이집트령을 만든다. 그렇게 궁지에 몰린 십자군에 세이버(리처드 1세)를 자청하는 괴물같이 강한 마인이 나타나서 가짜 십자군을 소환해 진격하여 예루살렘을 차지했다. 그 무렵 중동에 강림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영령이 아닌 베디비어, 마슈 키리에라이트랑 융합한 갤러해드, 아발론에 갇힌 멀린 정도를 제외하고 원탁의 기사들을 전부 신의 힘으로 부른 후 자신의 계획인 '6개월 뒤에 캐스터(솔로몬)의 손으로 인류가 사라지기 전, 가치 있는 인간을 선별해서 모조리 롱고미니아드 안에 보존하자' 를 알리며 기사들에게 의사 표명을 물었다. 세이버(가웨인), 세이버(랜슬롯), 세이버(모드레드), 아쳐(트리스탄), 랜서(가레스), 아그라베인이 찬동했으며 퍼시벌, 케이, 가헤리스, 팔로미데스, 펠리노르, 보로스 등은 반대하여 반기를 들었다. 찬성파가 반대파를 모조리 도륙하고 사자왕 식 인류 구원을 달성하기 위해 가짜 십자군의 예루살렘으로 진격했다. 하지만 자칭 세이버(리처드 1세)는 너무 강해서 사자왕의 기프트를 받은 원탁의 기사로도 2~3명의 희생을 강요받았다. 그 때 동료를 베고 성지의 사람을 도륙해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린 가레스의 자살특공으로 리처드 1세의 발이 묶이고 그 틈을 노린 가웨인의 일섬으로 자칭 사자심왕은 쓰러졌다. 박살난 예루살렘을 치우고 성도 카멜롯을 세운다. 이것으로 이 특이점은 예루살렘이 아닌 카멜롯으로 바뀌었다.(*19)(*20) 가웨인은 사자왕에게 불야(不夜)의 기프트를 받아 항시 성자의 숫자를 쓸 수 있는 최강의 문지기로 군림한다. 기사왕의 면은 명백히 사라지고 사자왕이 된 아서왕에게 마지막까지 충성을 바친다. 이 무적 캐릭터를 공략하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은 킹 핫산을 모셔 왔다. 킹 핫산의 모래폭풍에 태양이 가려진 후 발이 묶였다. 충분히 시간을 끈 킹 핫산은 아직 가웨인이 죽을 운명이 아니라며 가 버렸고, 가웨인은 마지막 관문으로 가서 주인공 일행을 가로막으나 결국 당해 소멸한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초중반의 주 전력으로 등장한다. 세라프화한 세라픽스에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같이 레이시프트 했다가 사고로 떨어져서 찾다가 만났다고 하는데 주인공의 기억 상 같이 간 세이버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였다. 이는 레이시프트를 할 적 BB가 주인공(그랜드 오더)만 받아주고 같이 따라 온 무인 페이트 엑스트라의 주인공 파티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기지 다른 곳으로 랜덤 전송시켜 버린 결과다.(*21) 이후 메인 스토리에서 무인 3인방은 발견할 수 없다. 대신 칼데아에서 따라온 자는 세이버(가웨인), 에미야 얼터, 버서커(타마모 캣)으로 변경된다. 이벤트 본편이 다 끝나고 나오는 오마케에 따르면 본편에서 나오는 다른 평행세계의 카피 BB외에도 보스 셋쇼인 키아라가 셀비지한 BB도 있었다. 숨어서 힘을 기르던 이 BB는 키아라가 소멸하자 튀어나와 자신이 무인 엑스트라의 서번트 3인방을 납치해서 센티널로 만들었음을 밝힌다.(*22)(*23) 굳이 이런 복잡한 일을 한 것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같이 온 서번트들이 셋쇼인 키아라에 의해 랜덤 전송당했다는 걸 1회차에서 겪은 멜트리리스가 BB에게 알려 주어서 생긴 일로, 그럼 전력을 보충하자며 적당히 칼데아의 서번트 3명을 뽑아 강제로 세라프로 끌고 온 후 기억을 고쳐 주인공에게 붙여 준 결과다.(*24) 아무튼 강력한 전투력과 뛰어난 전략안을 바탕으로 패션립 구출 작전에서 대활약하거나 했지만 무슨 일인지 일행이 휴식을 취할 적 누구에게 암살당했다. 범인은 밝혀지지 않았다.(*25)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왠지 원탁의 기사 4인방을 BB가 수영복 차림으로 바꿔 버렸다. 이와 이리 된 거 4명이서 서클 카멜롯을 만들어 헌팅하고 다닌다. 이는 다들 동심으로 돌아간 것과 비슷한 상태라 하며 1500년 묵은 베디비어 만은 평상시와 같다.(*26)(*27)(*28)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실제 기억과 뭔가 다른 게 있는 기억의 종이 수집 과정에서 1부 6장에서의 가능성을 보게 된다. 내용 자체는 기프트를 못 받았는지 밤이 되서 성자의 숫자가 종료되어 허망하게 털리는 내용인데 6장의 가웨인이 어지간히 트라우마인지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그 때도 이 정도로만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같은 이야기를 한다.(*29)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카지노 카멜롯을 지키는 알로하 3기사라면서 세이버(가웨인), 세이버(랜슬롯), 아쳐(트리스탄)이 나온다. 정면으로 쓰러뜨리기 힘들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인재들을 고용했다.(*30) 알로하 3기사가 공투하지 않는 점을 노려 각개격파에 들어간다.(*31) 세이버(가웨인)은 성검에는 성검이라며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투입해 쓰러뜨리게 한다.(*32) 2019년 할로윈 이벤트 대신 열린 세이버 워즈 2 이벤트에서는 서번트 유니버스 쪽의 가웨인이 등장하는데 기억을 잃고 사르가소에 표류하고 있던 걸 참새들이 구출해서 그린 헬즈 키친 콜로니로 운송했다. 그 콜로니에서 스페이스 브리튼 요리 식당을 하고 있었는데 이 쪽 시공에서도 요리 솜씨가 최악이었다. 그래서 세이버(베니엔마)에게 요리를 배우기로 했다.(*33) 랜서(브리트라)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브리트라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괴로워하는(고난을 필사적으로 넘어서려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며 패스를 이용해 머리속에서 주인공의 지금까지 여로 중에서 기억에 남은 최고급의 고통과 고난의 상황을 수집해 주인공의 머리 속에서 시뮬레이트 하는데 나온 장면은 특이점 카멜롯의 세이버(가웨인)이 가로막는 통곡의 벽이었다.(*34)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세이버(랜슬롯), 세이버(가웨인), 아쳐(트리스탄)이 랜서(아르토리아)에게 너희들이 수영의 기사냐며 올해는 자중하라는 소릴 듣고 칼데아에 대기하고 있었는데 특이점에 문제가 생가 레이시프트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호위라는 명목으로 기어이 따라온다. 혼파망의 이벤트 속에서 나름대로 활약들 한다.(*35) ■ 페이트 엑스텔라 세라프의 왕이 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진영에 참가했다. 어른의 사정으로 레갈리아가 조각나서 캐스터(타마모노마에)도 왕으로 군림하는 걸 보고 당황했으나 자신의 왕으로 네로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해 계속 진영에 남아 줬다. 아주 큰 비중은 없지만 성자의 숫자를 발동해서 누구도 못 이기는 깽판모드를 보여주는 이벤트가 나오거나 한다. 자신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만나 정식으로 생전 자신의 실책에 대해 용서를 빈다. ■ 페이트 엑스트라 애니메이션 1000년 전 정상적으로 성배전쟁(엑스트라)가 진행될 적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 영핵을 크게 당했다. 천륜성왕에 의해 세라프가 난장판이 된 후 레오가 7계층의 플로어 마스터가 돠어 영핵의 상처가 그대로고 성자의 숫자를 상실한 상태로 레오가 잠든 후의 7층을 관리해 왔다. 언젠가 올바른 왕인 레오의 호적수가 나타나기를 기다렸고 그렇게 두번째 주인공이 천 년 만에 올라오자 레오를 깨우고 싸움에 들어갔다. 패널티 같은 건 의미 없다는 듯 첫 번째 싸움에서는 압도적인 힘으로 주인공(엑스트라)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탈탈 털었다. 레오의 마력과 강화술식으로 천륜성왕과 동등한 화력이 된 엑스칼리버 갈라틴은 주인공을 1화에서 등장한 고성소의 바닥으로 추락시켰다.(*36)(*37)(*38) 최하층 고성소에서 다시 올라온 네로와 싸울 적 엑스칼리버 갈라틴으로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태워버리나 황금극장이 타오를 때 발동하는 필살의 파생보구 팍스 카에레스티스에 갈라틴의 검신이 박살났다.(*39) 이후 문 셀의 중추로 향하는 주인공(엑스트라)를 따라온 레오나르도 B. 하웨이가 주인공 편에 서기로 결심하여 가웨인이 부러진 엑스칼리버 갈라틴으로 천륜성왕의 대륜을 포격해 손상을 입히고 소멸한다. 가웨인의 능력 대영웅으로 구분되는 서번트.(*40) 태양이 떠 있으면 '철벽의 가호'와 '힘 3배'라는 공전절후의 효과를 발휘하는 깡패 급 특수능력 성자의 숫자를 사용할 수 있다. 엑스칼리버를 제외한다면 세이버(아르토리아)보다 강한 원탁의 기사의 일원이기도 하다.(*41)(*42) 런처(카르나)와는 동격이나, 카르나 쪽의 마스터가 나약해서 레오와 가웨인 쪽이 총합적으로 웃돈다.(*43) 최상급이라 할 수 있는 B+ ~ A 랭크 서번트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방심만 안 하면 별 어려움 없이 격파할 수 있다 한다.(*44) 아무튼 통상 서번트의 규격에서는 치트지만 그걸 넘어선 자들에게는 농락당하기도 한다. BB는 십의 왕관으로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무효화하는 등 가웨인을 아주 갖고 놀았으며(*45) 킹 핫산 역시 성자의 숫자가 발동한 세이버(가웨인)의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간단히 흩날린다.(*46) ■ 검기를 다루는 검술 자체는 세이버(아르토리아)에 필적한다.(*47) ■ 카리스마는 랭크 E로 심각하게 낮지만 완성된 기사라서 하급기사나 병사들에게는 강하게 작용한다.(*48) 강화 퀘스트를 거치면 불야의 카리스마가 되는데 1부 6장에서 사자왕에게 받은 기프트와 성지에서 일어난 일을 영기에 새긴 결과 습득한 스킬로 말 그대로 불야의 기프트 효과를 재현한다. 가웨인이 당시 저지른 죄를 버리지 않았다는 증명이기도 하다.(*49) ■ 성자의 숫자는 그야말로 무적의 능력으로 이걸 상대로는 어지간한 서번트로는 방어전 조차 못 한다.(*50) 이를 돌파하려면 아쳐(길가메쉬)의 왕의 재보에 있는 밤의 장막이나(*51) 킹 핫산의 모래폭풍을 일으키는 능력 등으로 해를 가리던지 해야 한다. → 아론다이트는 결코 날이 빠지지 않는 검이라는 전승이 붙어 성자의 숫자와 매우 상성이 좋다. 어떻게든 방어전으로 이끌 수 있다.(*52) → 버서커(여포봉선)은 성자의 숫자를 발동한 가웨인과 정면에서 싸울 수 있는 몇 안 되는 서번트다. 여포가 시간을 끄는 사이 다른 서번트들이 태양을 내려버려서 성자의 숫자를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53) → 밤이라도 성자의 숫자의 방어 효과는 작동한다. 다만 완전한 무적은 아니며 높은 방어력을 획득하는 수준이다. 거기에 코드 캐스트 내구 증폭을 걸고 칼끝으로 비켜내 직격을 피한 걸로 바사비 샤크티를 견뎌낸다.(*54) → 성자의 숫자 없이도 튼튼하기로는 원탁의 기사 중 제일이다. 옥좌 앞이라 방어 보정을 기대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의 손가락 수준 롱고미니아드를 맞고 날아가 성벽을 관통해 외벽에 쳐박혔으나 살아남았다.(*55) 구속구에 의해 전투 모드가 되어 미숙한 감정을 버린 결과 128명의 서번트를 으깨버리고 근력 EX로도 억누르는게 불가능해진 패션립을 상대로 발을 묶다가 분명 죽어도 이상할 것 없는 몸 상태가 되고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일어난다.(*56) → 성검에는 성검이라며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세이버(가웨인)과 싸워 이긴 적이 있다.(*57) 이를 두고 엑스칼리버에 무적이 관통당한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마술(전자전)에 일가견이 있다. 본인 曰, 왕이면 모를까 기사는 성검만 쏘면 되는 간단한 역할이 아니라 한다.(*58) 정보 분석에는 소질이 없는지 맛이 가서 여왕 놀음 하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가 '대강' 표면의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싸운 린과 일치한다거나 그녀의 서번트로 랜서(쿠훌린)이 아닌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있음에고 같은 랜서니까 '다소'의 차이는 있어도 자기들 기억대로라 한다. 유리우스 B. 하웨이가 이 놈 뭔 이야기 하는 거야..... 하고 태클 걸려다 관뒀다.(*59) ■ 성자의 숫자를 발동하지 않은 상태, 또는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쓸 적에 대해서. → 라이더(이스칸달)는 가웨인과 정면 대결한 후 사투가 아주 좋았다 한다.(*60)(*61)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과 랜서(쿠훌린)의 주종은 가웨인과 레오나르도 b. 하웨이의 주종을 못 이긴다.(*62)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랜서(쿠훌린), 세이버(가웨인), 랜서(카르나)를 강력한 태양계 서번트 3인방으로 묶어서 설명한다.(*63) → 버서커(여포봉선)은 엑스칼리버 갈라틴에 직격당하고도 안 죽었다.(*64)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조건을 만족하면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정면에서 받아낼 수 있다.(*65) → 생전 큰 부상을 입은 상태로 세이버(모드레드)에게 패배했지만 자신이 만전이라면 밤에도 모드레드의 모가지를 따 버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66) → 아쳐(길가메쉬)는 왕의 재보에서 성자의 숫자를 무력화시키는 밤의 장막을 펼칠 수 있지만, 그걸 써도 마스터를 지키면서 가웨인과 싸우는 건 힘들다 한다.(*67) ■ 레오나르도 B. 하웨이와 세이버(가웨인)의 주종이라면 트와이스 H 피스맨이 마스터인 각자를 쓰러뜨릴 수 있다 한다.(*68) ■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원탁의 각인(円卓の刻印) 3턴간 가드에 스킬 봉인 효과를 거는 버프 기술. → 정령의 가호(精霊の加護) 3턴간 행운을 상승시키는 버프 기술. → 충의의 검섬(忠義の剣閃) 불꽃을 휘감은 엑스칼리버 갈라틴으로 적을 벤다. → 성자의 숫자(聖者の数字) 1턴간 받은 데미지의 90%를 경감하는 버프 기술. → 엑스칼리버 갈라틴(エクスカリバー・ガラティーン) 갈라틴의 진명개방으로 적을 공격한다. ■ 라이더(게오르기우스)는 철벽의 기사란 점만 따지면 세이버(가웨인)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한다.(*69) ■ 손재주가 없다 한다.(*70) 이외, 가웨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왠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 디자인이 무지 닮아 있는데 이에 관한 해명은 없다. 전 주군와 판박이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봐도 별 반응이 없다. ■ 채식주의자이며, 영국사람 답게 심각한 요리치다. '질보다 양' 파로 매 끼니를 빵, 식초, 감자, 맥주, 당근으로 때운다. 생전의 왕님은 이를 잘 먹어줬다 한다.(*71) 그 때문인지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으깬 감자를 싫어한다.(*72) 그가 만든 '자칭 메쉬드 포테이토(라 주장하는 뭉개진 감자잡탕)'는 학생회 일원 모두에게 돼지도 사료로 주면 거부할 으깬 식재료 조각이라는 혹평을 받고 레오에 의해 '앞으로 너는 성검 말고는 쥐지 마' 고 명령받았다. 그럼에도 자기는 낮에 만들면 3배! 라며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는 세이버 클래스 놈들 머리에 근육밖에 안 든 거냐고 깐다.(*73) ■ 사이가 좋지 않고 생전 자신을 쓰러뜨린 랜슬롯과의 관계에 관해서. → 고지식한 유리우스 B. 하웨이를 보고 가웨인은 랜슬롯을 떠올린다.(*74) → 둘의 싸움은 해가 질 때까지 견뎌 그 순간 일격을 성공시켜 중상을 입힌 랜슬롯의 승리였다. 이 일화에서 비롯된 성자의 숫자의 부가효과인 철벽 방어는 전설의 내용대로 해가 지는 순간 일격을 당하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75) 한편 중상을 입은 가웨인은 모드레드에게 죽었다.(*76) → 현실의 보편적인 전설에서 가레스와 가헤리스는 가웨인의 동생으로 나온다. 그리고 이 세계에서도 가웨인의 형제는 랜슬롯에게 살해당했다.(*77) 둘 중 가레스는 확실히 랜슬롯에게 죽었고 이것이 가웨인을 복수심에 불타게 만들어 원탁의 기사를 분열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 의외로 칼데아에서 소환되어 마주치면 둘이 싸우지 않는다. 가웨인이 랜슬롯이나 나나 마찬가지로 왕을 구하지 못 했으니 랜슬롯을 용서하지 못 한 자기 미숙함을 단죄해야 한다고 말한다.(*78) 랜슬롯은 여기서 일단 체스로 승부하자 하며(*79) 가웨인을 친한 친구라고 하는데 그래놓고 몇 번을 싸워도 자기가 반드시 이긴다고 못 박는다.(*80) → 버서커 클래스의 랜슬롯을 본 가웨인은 기네비어를 데리고 도망쳤을 때의 랜슬롯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라 생각한다.(*81) ■ 아서왕에게는 자기가 랜슬롯에게 개인적인 분노로 그를 배척한 게 브리튼을 망하게 한 것으로 여겼고, 거기에 레오나르도 B. 하웨이를 서번트로서 섬긴 것도 아서왕 입장에서는 유죄라며 큰 죄책감을 갖고 있다. 세라프에서 마주한 아르토리아에게 이에 대해서 왕이 원한다면 자기 목숨을 끊겠다며 용서를 빌었다. 그걸 들은 아르토리아는 가웨인을 탓하지 않고 그의 충의를 인정한다며 자신이 아닌 다른 왕을 섬기는 것을 허락해 준다. 마침 문 셀의 대행 지배자가 된 주인공(엑스트라)가 세라프의 훌륭한 왕이 될 거라며 거기서 세 번째 신하로서의 인생을 살라 한다.(*82) 이렇게 진지한 작품에서는 충직한 신하이지만 개그 작품에서는 자신을 연상의 여자와 결혼 시켜버린 아서왕한테 원한이라도 있는지 '왕은 엑스칼리버만 쏘면 되죠' 라고 언급될 때 마다 까곤 한다.(*83) ■ 타인과의 이것 저것에 관해서. → 성배전쟁(엑스트라) 당시 레오나르도 B. 하웨이를 쓰러뜨리고 성장시킨 주인공(엑스트라)을 높이 평가한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진영에 들어간 것은 주인공이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네로는 어디까지나 왕권인 레갈리아를 지녔기에 협력하는 거지 딱히 충성을 맹세하지 않았다. 후에 진짜로 레갈리아에 선택받은 자가 주인공(엑스트라)임을 알고서 더욱 주인공에 대한 충성심이 올라간다.(*84)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방을 보고 표리가 없는 올곧은 인품이라며 기사로서 충성한다.(*85) → 생전 가웨인은 랜슬롯에게 상처를 입은 상태로 모드레드와 1대 1 대결을 벌였다. 모드레드는 가웨인을 죽이는 데 성공했지만 부상을 입어 후방으로 물러났다. 이는 싸움의 장기화로 이어져 7일 간의 전쟁으로 확산되었고 그 결과 브리튼은 싹 타서 종말을 맞이했다.(*86) 한편 모드레드는 자기 친족인 가웨인을 우등생에 전방위 미남견스럽다며 마음에 안 들어 한다. 결국 반란을 일으키고 가웨인의 목을 따 버렸지만, 가레스가 없었으면 반란 이전에 진작 칼부림 일어났을 거라 한다.(*87) 칼데아에 소환되서는 싸울 일이 없어졌고 다른 원탁의 기사가 없을 때 가웨인 쪽에서 형님 행세를 하곤 한다.(*88) → 연하 취향이다. 셋쇼인 키아라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나이 때문에 수비 범위 밖이다.(*89)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뭘 싫어하냐고 물으면 굳이 말하면 연상... 하려다 관둔다.(*90) → 누가 되건 생전 못 한 마지막까지 충절 비치기를 하는 게 목표인 가웨인은 6장 카멜롯에서 마지막까지 기사왕이 아닌 사자왕의 검으로서 싸웠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사자왕이 마음을 되찾기를 원했기에 왕을 깨우치게 할 수 있는 베디비어가 너무 늦게 왔다고 원망한다.(*91) → 야생에서 자랐다고 전해지는 퍼시벌이 자기보다 뿌리채소의 취급에 능숙하다 평한다.(*92)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를 보고 냉철하며 은근하게 무례한 점에서 아그라베인을 연상했다.(*93) → 멜트리리스는 가웨인이 섬세함이 부족하지만 좋은 사람이라며 패션립의 상대로 어느 정도 봐줄 만 하다 한다.(*94) → 칼데아에 소환된 패션립과 세이버(가웨인)은 CCC 콜라보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 한다. 하여간 칼데아에서 만나면 패션립은 가웨인이 든든한 기사는 맞는데 뭔가 미묘하고 그럼에도 멋진 분이라 한다.(*95) 가웨인은 콜라보의 기억을 가진 BB에게 패션립과 인연 있다는 소리를 들어도 그 부근의 사정은 모르겠고 아무튼 패션립이 노력가에 착실한 레이디지만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을 가졌으니 뒤에서 잘 챙겨주면 좋을 거라 한다.(*96) → 아쳐(트리스탄)의 심심하면 슬프다며 한탄하는 것에 익숙해서 적당히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고 논리로 설득하거나 아니면 두들겨 패서 활력을 되살려주거나 한다.(*97) → 랜슬롯과 원수가 된 계기인 랜서(가레스)가 칼데아에 소환되어 가웨인과 만나면 사이가 좋다.(*98) → 랜서(퍼시벌)은 가웨인과 만나면 주먹인사 한다.(*99) 가웨인은 퍼시벌이 원탁에서 기사들에게 가장 신뢰받은 인물이며 상담역을 하기도 했고 퍼시벌이 건재했던 때가 원탁의 전성기였다고 한다.(*100) → 이문대 브리튼의 모르간은 범인류사의 자식들을 보면 자기와 닮지 않고 좋은 기사로 성장했다 한다. 특히 세이버(가웨인)과 랜서(가레스)가 뒤틀림 없는 햇빛 같은 존재라며 범인류사의 자신도 복수심만이 전부인 여자는 아니라는 증명인지도 모르겠다 한다.(*101)(*102) ■ 달의 뒷면에서 레오나르도 B. 하웨이의 막장 행각을 열심히 서포트 하지만 실제로 가웨인은 주요 개그 대상인 시크릿 가든들이 그의 이해 범주를 벗어나 제대로 이해 못 한다. 그냥 레오가 기뻐하니까 사적으로 대환영이라며 할 뿐이다.(*103) 예를 들어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의 츤데레 성향(*104), 돈 그 자체가 좋다는 지론은 이해하지 못 한다. 가웨인이 생각하는 돈의 개념은 손에 넣고 싶은 것이 있기에 모으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닌 것이다.(*105) 그 외에 패션립의 시크릿 가든이 페로몬 과잉이라는 주인공(엑스트라)의 개드립을 학생회 멤버 중에서 혼자서 옳다고 생각하기도 한다.(*106) ■ 보편적으로 좋게 끝나는 에피소드인 녹색 기사와의 싸움에서 시련을 끝맺지 못 했다. 대신 아서왕이 이 일로 자기를 영광의 기사라 행실을 칭찬해 준 걸 잊지 않겠다 한다.(*107) 이 에피소드에 관련된 스킬 베르시라크의 띠를 갖고 있다. ■ 전설대로 요정마 그린가렛을 탔다. 말은 가웨인을 고릴라로 부르다가 갈라틴경으로 부르거나 한다. 가웨인이 근육 밀도가 높아서 엄청 무겁다고 까면서 동시에 태양의 힘을 지닌 그를 태우고 달리는 게 나쁘지 않다고 하며 하루에 천리를 달리거나 사흘 밤낮을 철야하는 무시무시한 주행량을 토대로 열혈한이라던가 용의주도하고 성실하다던가 융통성 없지만 섬세하고 강하고 엄중하다고 평가하거나 한다.(*108) 가웨인이 모시는 왕의 말 던 스탈리온이 용이라 할 수 있는 아서왕을 태우고 있는 걸 명예라며 자랑스러워 하는 것과 대조된다.(*109) ■ 계약자에게 고생을 끼치지 않는 게 실력있는 기사라 하며 영주로서 이것 저것 하다 보니 빚이나 불법 거래의 회수에 능하다.(*110)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마스터인 레오나르도 B. 하웨이가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빌려 준 돈을 갚으라며 무력을 행사해 온다. 이 때 전투대사와 보구 발동대사도 바뀐다.(*111) 지면 뺏어가고 이기면 넘어간다.(*112)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사기를 쳐서 가져간 영기재림 재료를 징수한다.(*11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베디비어가 엑스칼리버를 반환하지 못 했다는 것을 원탁의 기사들이 알게 되면 세이버(가웨인)은 분노하다 진정하곤 기사로서 용서받을 일이 아니라 한 마디 한다. 세이버(랜슬롯)은 어지러움을 느끼다 누가 너를 탓하겠느냐며 쓴기침한다. 세이버(모드레드)는 크게 웃고 쉰 목소리로 주겨버릴까라고 한 마디 한다. 아쳐(트리스탄)은 침묵하지만 반전의 기프트가 없다면 베디비어의 심정을 해아려 그 슬픔으로 가슴이 찢어져 죽는다.(*114)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체스를 좋아하며 스스로를 원탁의 기사 중에서도 체스 실력 상위권이라 생각한다. 퍼시벌, 갤러해드와는 호적수이며 랜슬롯은 전법이 은근무례하다고 깐다. 한편 시대를 초월한 일종의 슈퍼컴퓨터인 라니를 상대로는 완패했다.(*115) → 본인 시대와는 관련 없지만 홍차는 영국의 영혼이므로 언젠가 레오나르도 B. 하웨이가 만족할 만한 홍차를 타 보고 싶다 한다.(*116) → 특기는 강대한 적, 대군을 상대하는 것이다.(*117) 이는 생전 5세기의 브리튼이 내외로 워낙 시궁창이라 강적과 연전에 연전을 거듭해서 익숙해졌다 한다.(*118) → 부족함 없는 이케멘이지만 워낙 센스가 괴멸적이라 본인의 연애나 연애상담에는 전혀 재능이 없다.(*119) → 생전에는 여자 밝히기를 절제하였으나 서번트로 소환된 후에는 '아내를 잊은 적은 없다' 고 지껄이면서 공공연하게 좋은 여성을 몰색하고 있다.(*120) → 거유가 좋다고 떠벌리며 빈유는 불쌍한 여자 취급한다. 그걸 듣고 남들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면 남자로서 무척 건전한 반응인데 뭐가 나쁘냐고 적반하장 스럽게 나온다.(*121) → 2023년 여름 영의는 절도를 분별하면서도 해방감 있는 차림인 수영복이다. 기사의 책무에서 벗어나는 것에 약간 거부감이 들지만 이미 원탁의 기사들 중 수영복 영기인 자가 많아서 그러려니 한다.(*122) 세이버(랜슬롯), 세이버(가웨인), 아쳐(트리스탄)이 세트로 받은 건데 자기들이 절대신사 라운드 나이트 3형제라여 온갖 개드립을 치더니 자기들도 수영복 영의를 받아왔다고 어필하곤 한심한 눈으로 쳐다봐진다.(*12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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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쿨해보이지만 망상력은 작중 no.1이다. 아리스라는 이름은 모친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따 왔다. (*5) 운동신경이 떨어지고 체력이 매우 약하다. 수영은 개헤엄밖에 못하고 운동기구는 못 쓴다. 학교에서 체육시간은 앉아서 보기만 한다.(*6) 예절 바르고 얌전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이 귀찮아지면 내팽개치고 성미가 급하다.(*7) 본인은 그런 생각이 없지만 아리스가 바라보면 그간 자신이 실패해 온 죄악감이 솟는다. (*8) 의미 없는 대화를 한다는 사고가 없도록 키워졌다. 그래서 무의미한 말을 한다고 깨달으면 입을 닫아버린다. 생각과 자제가 맞춰지지 않으면 평소의 인간성 없는 모습과 갭이 큰 맹함을 보여주곤 한다. 아오자키 아오코에게 영향을 받아 유머 센스는 지뢰에 가깝다. (*9) 기업 그룹인 쿠온지 가문의 따님으로서의 입장도 있다. 레이엔 여학원 2학년. 기숙사 제도가 철저하게 지켜지는 곳에서 통학이 허용된다.(*10) 쿠온지 저택에는 부모님조차 좀처럼 들이지 않았으나 시즈키 소쥬로와 만난 지 1년 후에는 소쥬로의 친구는 상관없다고 한다. (*11) 시계탑을 거의 증오하는 수준이다. 거기는 자신의 마술을 연찬하는 것 보다 남의 마술을 훼소해 품격을 유지하는 찬탈자이며 몇 세기가 지나도 똑같다 한다. 시계탑의 마술을 애들 눈속임이라 무시한다. 희귀한 마술을 좋아하는 마술 오타쿠다. 플로이킥쇼의 소환술을 사용하는 자로서 같은 사역마을 사용하는 자를 앞에 두면 마술사로서 자존심을 느낀다.(*12)(*13)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인 2001년 즈음에는 자기가 아오자키 아오코랑 운명 공통체라서 아오코가 하는 이상 자기도 협력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 이야기한다.(*14) 한편 이 시점의 아오자키 아오코는 특이점에 대해 알고 있고 쿠온지 아리스는 몰랐다. 이런 걸로 아오코에게 대항심을 품는다.(*15) 호전적이면서 굼뜬 면이 있었는데 이 시기까지 와서도 그 게으름은 해결되지 않았다.(*16) 남이랑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데 신중하며, 괴팍하고 인간을 혐오하고 자존심이 엄청 쌔다. 싫어하는 자랑 같은 방에 있으려고 하지 않는다. 처음 만난 상대를 한 시간 동석하면 놀라운 일이라 한다.(*17) 악질적인 악령에게 씌었을 때 시즈키 소쥬로에 따르면 아리스는 기본적으로 어둡지만 극도로 발달한 아리스의 농담은 참극이랑 구분이 안 된다며 재미로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은 절대 아니라 한다.(*18) 유미나를 조상으로 하는 마녀 가문의 계보는 마인스터가 쿠온지 가에 시집가면서 끝났기에 아리스는 최후의 마녀라고도 불린다. 한편 굉장히 애매한 입지의 아리스였지만 아오코의 조부가 마인스터랑 긴밀한 사이라 관리지의 상속권을 절반 받게 되었다.(*19) 무감동, 무관심, 무표정이며 사람은 다가오지 못 하게 하는 오오라가 아오자키 아오코를 상회한다. 소란스러운 것이 싫고 불쾌하면 불평하지 않고 퇴실해 버린다. 이건 본성이 아니라 어머니 마인스터가 죽어버린 후로 어머니와의 추억을 계속 간직하며 이 추억을 누구에게도 더럽히고 싶지 않은 탓에 오랬동안 마녀의 존재방식으로서 택해 온 스텐드다. 근본은 온화하고 호기심 많고 생각이 짧고 삐지기 쉽다. 믿은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것을 극단적으로 두려워한다. 일반인의 생활을 침범할 생각은 없으나 방해되면 배제한다. 스스로의 긍지인 마녀의 존재방식과 쿠온지 저택의 취급을 건드리는 자는 정면에서 규탄하거나 배제한다.(*20) 아오자키 아오코와 쿠온지 아리스 중 하나와 연인이 된다면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아오코는 사귀는 자를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사력을 다 하게 만드니 불성실한 자는 매일이 괴롭겠지만 인간으로서 참다운 자가 될 수 있을 거라 하고, 아리스는 인간적으로 무서운 부분이 있지만 데레하다 한다. 그래서 타입문 스탭 내에서는 아오코를 그녀로 하는 건 비추천하고 아리스를 추천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한다.(*2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서번트로 소환된 캐스터 쿠온지 아리스, 그리고 유미나 관련 떡밥. 이 이벤트에서 아리스는 그녀답지 않게 이번에 즐거웠고 인간 마술사도 썩 나쁘지 않다 한 후 칼데아 네 세계가 개판인 걸 보면 이번 만남을 연으로 삼아 그 쪽에 서번트 같은 걸로 소환될지도 모르니 또 만나자는 말을 남기는데 후에 실제로 그렇게 칼데아에 소환된다.(*22)(*23) 주종 관계는 따르는 것도 이끄는 것도 관심 없다 한다. 마녀는 세상의 모든 것을 도구로 삼을지 아닐지뿐이라 교육받는다 한다. 그래도 일단 칼데아에 소환되면 기브 앤 테이크라는 전제하에 돕겠다 한다.(*24) 좋아하는 건 꾸미지 않는 것으로 플로이킥쇼는 예외라 한다. 싫어하는 건 만물을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로 거울속에서 반성하게 만들겠다 한다. 성배같은 인간의 소원을 이루는 것은 주변을 휘말리게 해서 세계를 일그러뜨린다며 취급을 조심하라 한다. 로빈은 아리스도 샤이니 스타를 본인 의지는 아니더라도 신속하게 버려버린 전적이 있으면서 그런 말을 해도 되냐 한다.(*25) 프로메테우스의 종화는 이상하고 예쁘고 위험한 재료라며 어느 나라의 재료냐 한다. 빛을 먹는 것 같아서 배덕적이라고도 한다.(*26) 칼데아 전용 플로이킥쇼 같은 걸 만들어볼까 한다.(*27) 서번트로 소환된 캐스터(쿠온지 아리스)는 노골적으로 자신이 유미나와 관련되었음을 이야기한다. 떡밥을 총정리하면 '유미나가 언젠가 쿠온지 아리스의 육체를 강탈할 예정'이 된다. → 플로이킥쇼는 장난감을 그릇으로, 동화를 영혼으로 기동하는 하나의 세계인데 이건 8주년 모르간의 비의 마녀 토넬리코와 가깝다 하고 제1마법의 응용이라고도 한다.(*28) 토넬리코는 자기 마술이 이야기, 책 한 권의 내용을 응축해 현상으로 재현하는 아류 마술이라 하며 벌어진 일을 책으로 만들어 그걸 마술로 습득하는 게 요정국 여왕의 마술이라 한다. 그러면서 범인류사에서는 잃어버린 첫번째 신비(一番目の神秘)의 존재방식이라고도 한다.(*29) → 아리스의 제3재림은 대놓고 유미나한테 먹히는 중이라 떡밥을 남긴다. 일단 재림하면 지금가지 예의는 기대하지 말라 하며 마인스터의 마녀를 원했으니 주인공의 운명을 받아가겠다 한다.(*30) 보구를 발동시키면 아리스에게 모든 걸 잊으라 한다. 아리스가 자긴 당신이고 당신은 누구냐 한다. 아리스가 넘쳐흐르니 나오지 말라 하면 인간의 편을 들지 마라며 이게 자기 정체라 한다. 아리스를 귀여운 아리스라고 부른다.(*31) → 아리스는 자신이 어디까지 나로서 있을 수 있는지 보증을 못 하겠다 한다.(*32)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가 이야기하길 제1마법의 유미나는 흔적도 없이 죽었지만 그 죽음 탓에 거의 죽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한다.(*33) → 캐스터(쿠온지 아리스)의 인연예장 설명을 보면 로빈의 1인칭(私)으로 죽은 자의 무덤을 팠으며(자신이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로서 그의 죽음을 간직했다 한다) 마녀를 구했다 한다. 그걸 대가로 더 이상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게 되어 야생으로 돌아가겠지만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킨 거라 한다.(*34) 그리고 스킬로 구현된 로빈의 설명을 보면 로빈은 소녀에게 선물된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고, 마법사에겐 검은 고양이를 최후의 마녀에게는 류큐 울새를 주라 하고, 몇 번이고 죽임당하면서 기사의 마음은 맑게 개인 하늘처럼 되고, 언젠가 죽음에서 미움받은 당신을 위해 애도의 의미를 가르쳐 준다 한다.(*35) 그래서 이 내용대로면 로빈이 쿠온지 아리스가 유미나에게 몸을 빼앗기는 걸 막아주는 거 아니냔 설이 있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마법사의 밤 견습 마술사인 아오자키 아오코와 함께 미사키 시의 세컨드 오너로서 도시를 노리는 마술사들을 상대로 맞서 싸워 왔다. 유원지 브레드&킷치랜드에서 시즈키 소쥬로와 약속을 지켜 보내주려는 아오자키 아오코와 싸워, 플랫스나크가 박살났다. 이후 우여곡절 끝에 소쥬로를 동거인으로 받아들이기로 허락했다. 그 과정에서 조금씩 바뀌는 자신을 느낀다. 아오코를 도와 아오자키 토우코와 싸운다. 템즈 트롤을 소환하는 데 성공하였으나 루 베오울프라는 괴물 앞에서 패배한다. 이후 관전 역할. 토우코를 물리치고 결국 그렇게 계속 동거하게 된다. 기억을 지우는 책은 쿠온지 아리스와 아오자키 아오코가 발견했으나 숨겨버린다. 에필로그에서 '쿠온지 저택의 기억을 지우는 룬의 책은 두번 다시 열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라는 발언이 있다.(*36) 번외편에서는 스위츠하츠가 자신의 허락 없이 사용되었지만 '사용자가 될 조건'을 만족해서인지 별 불만이 없는 모습이었다. 스위츠하츠의 룰(진심으로 웃으면 인간성을 드러내고 죽는다)에 의한 사망은 작중에서는 안 나오나 스탭롤에는 사인에 Sleeping beauty라 적혀 있다. ● 로드 오브 버밀리온 RE 2 ~통곡~ 아오자키 아오코와 함께 참전했다. 어디에서도 공식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카츠라기 치카기의 성우 센다이 에리와 히비노 히비키의 성우 혼다 요코가 이 게임에서 아오코와 아리스의 성우를 맡았다는 것이 팬들의 유력한 추측이다.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월희 리메이크 쪽 이야기인 이 작품 시점에서 아오자키 아오코는 아리스와 잘 지내고 있다. 이 시점에서도 아리스는 IT와 관련된 걸 엄청 싫어한다.(*3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본의는 아니지만 사태의 시발점 중 하나다. 이벤트의 배경인 2001년 5월 쿠마노 온천 특이점에서 여관주인 쿠마노인 요시스케가 진짜배기 마술사인 아리스를 모셔두고 있었다. 아리스는 기념품 코너에서 차만 마시고 일 할 생각을 안 했다.(*38) 그러다 아오자키 아오코가 이번 사태에 개입하자 자기는 아오코랑 운명 공통체니 아오코가 하는 이상 자기도 협력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니 하며 사건에 개입한다.(*39) 도중에 원흉 때문에 플로이킥쇼가 봉인된다던가(*40) 플로이킥쇼를 못 쓰면 일반인반도 못하면서 나가서 탐색을 하다 거울의 악령에게 당해 지배당한다거나 그 뒤로 거울을 매개로 사람들을 납치하면서 동시에 안개를 뿌려 지금 하는 게 원더 스내치를 사용중인 것으로 위장하거나(*41)(*42) 그 악령이 유예시간 넘기면 진자 원더 스내치를 쓴다고 협박하다가(*43)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시즈키 소쥬로, 스기타니 레이인보의 협공으로 부숴 아리스를 구하거나 한다.(*44)(여기서 배드 엔딩 조건이 있는데 다른 거 조사하기 전에 먼저 거꾸로 비추는 방으로 향하면 거기가 이번 사태를 일으킨 자의 본거지라 원더 스내치의 먹이가 된다.(*45) ) 한편 아리스는 10년 전 아오자키 아오코가 쿠온지 저택에서 나가 여행을 떠나기 전 대충 변명처럼 남긴 '아리스에게 부족한 건 사교성 뿐' 이라는 발언에 신경을 쓰다가 용기 내서 사람이 없어보이는 쿠마노 온천에 들렀다고 주장하고 있었는데(*46) 실제 그녀의 목적은 잃어버린 샤이니 스타를 회수하는 것이었다. 이 이야기를 꺼내지 않은 건 설마 쿠마노 온천의 우시가미와 샤이니 스타가 관련 있을 줄 몰랐다 하며, 이번 사태가 해결되면 혼자 찾아 볼 생각이었다 한다. 이번에 한 이런 저런 수상한 언동은 순수하게 고등학교 이후로 만난 적 없는 아오자키 아오코에 대한 친애의 표시이자, 이런 저런 이유로 다들 외견이 젊어진 이 면면으로 여행을 간 적이 없어서 생긴 들뜸이라 한다.(*47) 여기서부터 사건의 진상인데, 이 시공에서 쿠온지 아리스는 플로이킥쇼가 발생시키는 저주가 쿠온지 저택의 허용량을 넘었다 생각해 1997년 쓸모 없는 플로이킥쇼를 해체하기로 했다. 그녀는 해체 장소를 토야마현 산중 쿠마노 산맥으로 정했다. 마침 그 곳에는 온천이 딸린 여관이 있어서 그 안에서 작업했다. 아리스는 해체를 완료한 후 떠났는데 이 때 전 쿠마노 산맥에 머무르던 우시가미가 샤이니 스타를 자신의 몸으로 삼기 위해 쿠온지 아리스의 기억을 애매하게 해 그녀가 샤이니 스타를 해체하지 않고 놓고 가게 만들었다.(*48) 쿠온지 아리스가 샤이니 스타를 놓고 온 걸 깨달은 건 2년이 지난 1999년 5월에 쿠마노 온천이 소원을 들어준다는 뉴스 기사를 봤을 때였다. 그래서 위험하다 판단해 시즈키 소쥬로와 같이 샤이니 스타를 회수하러 갔다. 그 회수는 실패했고 그 과정에서 시즈키 소쥬로가 사망했다.(*49) 우시가미의 융합으로 룰이 바뀐 샤이니 스타는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어 줄 때마다 별점이 높아진다. 최대 5성이다.(*50) 다섯 소원을 이루어 5성이 된 샤이니 스타는 아오자키 아오코가 상대할 수 없는 강대한 존재가 되었다. 인류 멸망을 감지하고 찾아온 아오코는 대항이 불가능하다 판단해 특이점을 제5마법으로 2년 후 미래로 날려서 1999년의 샤이니 스타는 불발로 그쳤다는 결과를 만들었다. 그건 임시방편이었고, 샤이니 스타의 작동 원리가 소원을 이루어 줄 때마다 강해진다는 것을 파악한 아오자키 아오코는 2001년으로 이동해 샤이니 스타가 소원을 이루는 것을 방해했다. 우시가미의 성질이 더해진 샤이니 스타는 소원을 이뤄준 후 소원을 빈 자를 죽여버리는 프로세스를 진행했는데 이 때문에 매일 아오자키 아오코가 죽어버리고 미래의 아오자키 아오코가 대체하는 과정이 반복된다. 아오코의 희생으로 5일 간의 다섯 소원 중 첫 번째인 이슈타린가 빌어버린 회춘, 다섯 번째인 사건의 진상은 모르지만 이제 다 끝났게거니 한 다섯 번째 아오코가 빌어버린 어깨 결림 해소의 소원만 이루어지고 나머지 세 소원은 막았기에 2001년의 샤이니 스타는 2성이 되었다.(*51) 샤이니 스타에 별점 법칙을 만들어 버린 건 쿠온지 아리스가 잊어먹은 샤이니 스타를 수중에 넣은 키노미 호스케였다. 1997년 아리스를 접대하던 호스케는 샤이니 스타를 발견했다. 그리고 장난감이겠거니 하고 소원을 넣었다. 그걸 인식한 샤이니 스타는 우시가미의 의지도 있고 해서 키노미 호스케의 소원을 실현하기 위해선 자신이 더 강해져야 한다 판단했고 별점을 만들었다. 쿠마노 온천에 다섯 소원을 이루는 온천이 솟아오른 건 이 때문이다.(*52) 사태의 해결은 샤이니 스타안의 우시가미... 완완이라 불리는 존재를 빼낸 후 파괴하는 것으로 해결된다. 구체적으로 우시가미는 자기 일부를 샤이니 스타에 넣었다. 그래서 완완 본체가 사라져도 샤이니 스타 단독으로 완완이 변경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다.(*53) 완완의 일부, 통칭 잔향이자 자체의 욕구(미래)는 쿠마노 온천 소원 성취 시스템의 기초인 근본의 욕탕에 담구자 사라졌다.(*54) 순수해진 샤이니 스타는 최초 작동한 이유를 알 수 없어 쿠온지 아리스로서도 손을 볼 수 없었고 파괴(해체)하기로 한다. 여기서 아오자키 아오코가 제안을 하는데, 샤이니 스타를 파괴하면 아오자키 아오코는 본래 시간대로 복귀하고 아오코의 마력으로 유지되는 특이점도 사라진다. 그럼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이번 특이점에서 사망해 버렸던 시즈키 소쥬로는 특이점이 수복되어도 살아날 수 없게 된다. 해결책은 특이점이 끝날 때 까지 지금 서번트로 불려버린 시즈키 소쥬로가 살아 있는 것이다.(*55) 그리고 본 특이점의 시간은 아오자키 아오코가 1999년을 강제로 2001년으로 고정시켜 성립되고 있으므로 잠금을 풀어버리면 1999년으로 돌아가고, 그 시간대의 쿠온지 아리스와 시즈키 소쥬로가 쿠마노 온천에 도착하기 전 샤이니 스타를 발견해 파괴하면 소쥬로를 살릴 수 있었다. 그런데 1999년의 샤이니 스타는 한창 세계멸망을 일으키기 위해 폭주하는 상태라 그걸 전투로 상대해야 한다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다행힌 점은 지금 2001년의 그들이 지닌 2성 샤이니 스타를 아오코가 잠금음 풀어 1999년으로 돌아갈 때 지니고 있으면 한 시공에 두 샤이니 스타가 있다는 결과 1999년의 샤이니 스타의 별점도 2성으로 내려갈 거라 한다.(*56) 참고로 츠키지 토비마루와 키노미 호스케 등은 이번 사상에 너무 깊여 엮여서 아오코가 잠금을 풀어 1999년으로 되돌아갈 때 강제로 같이 끌려간다 한다. 아무튼 1999년으로 향한다.(*57) 그렇게 도착한 샤이니 스타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상태의 1999년의 쿠마노 온천은 신대에 필적하는 농도의 마력이 몰아치면서도 동화의 세계라는 이유로 일반인도 죽지 않는 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 단 최소한의 활동이 가능할 뿐이라 다치면 죽는다.(*58) 일단 5성에서 2성으로 다운되어 마력폭풍 자체는 약해졌다.(*59) 하지만 샤이니 스타의 무적성의 정체는 다른 이들의 소원을 먹어치워 마력을 변환해 사용하는 전승 방어라 별점이 2성으로 낮아졌다고 데미지를 줄 수 없는 건 여전했다. 지금 생각할 수 있는 해결책은 샤이니 스타를 작동시켜 버린 키노미 호스케의 온리 원 소원을 키노미가 '진심으로' 부정하게 만드는 것 뿐이었다.(*60) 키노미 호스케는 절대 자신의 소원을 말하지 않으려 했다. 폭력도 설득도 뭣도 통하지 않았고 그냥 소원의 정체를 세계멸망과 같이 묻어버리겠다 한다. 시즈키 소쥬로가 그럼 내가 죽는 걸로 이번 사태를 끝내겠다 목숨으로 협박하고, 아오자키 아오코가 아무도 안 비웃을테니 제발 말 좀 해보라고 애원해서 겨우 입을 땐다.(*61) 운도 좋고 적성이 맞아 최고 인기 개그맨이 된 키노미 호스케는 (*62) 그냥저냥 적성 있어 보이는, 그리고 신장투석을 받아야 하는 언제 죽을 지 모를 여자 아이돌 미즈시마 마사고와 마주친다. 마침 개그맨이 아닌 한 명의 인간으로 뭔가 해볼 생각을 하던 호스케는 그 날로 그 아이의 팬이 되기로 결심한다. 아이돌 업계랑은 연이 없어서 직접 엮이지는 못 하다가 또 우연이 겹쳐 놀이공원 스테이지에서 만났다. 마사고는 한 번도 놀이기구를 탄 적이 없다 해서 같이 관림차를 타게 되는데 이런 걸로 스캔들 나도 자긴 업계의 샌드백이라 문제 없다 호스케가 하자 마사고는 호스케가 개그를 하면서 한 번도 사람을 웃길 생각이 없다는 것을 간파한 걸 이야기한다. 간파한 이유는 자신도 아이돌이란게 솔직히 이게 맞나 싶어해서라 한다. 그럼에도 누가 자기 목소리를 들어주는 게 즐겁다며 노력하고 있었다.(*63) 이 대화를 한 계기로 호스케는 그녀의 응원을 그만두었다. 자기같은 게 응원하는 게 주제넘은 짓 같은 진짜베기 아이돌의 원석이라 느낀 것이다. 하지만 마사고는 표면상으로는 과로사, 뒤로는 말로 하기 무서워지는 일을 당해 사망했다. 호스케는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개그만을 때려치고 쿠마노 온천에 가서 종업원으로 일하다 여관을 물려받게 된다.(*64) 그 와중 우시가미가 호스케에게 이 세상에서 유일한 소원을 이루어지겠단 소릴 듣고 그 여자아이가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으뜸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다. 헌데 이런 소원을 가진, 즉 건 이 세상에 있어 미즈시마 마사고의 팬이라 할 수 있는 존재는 키노미 호스케 한 명 뿐이었다. 그래서 샤이니 스타가 작동해 버린다. 호스케가 죽어도 이 소원을 말하지 않으려 한 건 그것이 소원이라 부를 만 한 게 아니라 분노였기 때문이다.(*65) 그런 상황 속에서 츠키지 토비마루가 해결책을 제시한다. 사실 토비마루가 키노미 호스케를 찾으려 한 건 죽은 미즈시마 마사고의 부모의 부탁을 받아서였다. 호스케는 팬 활동을 하던 당시 마사고에게 직필로 장문의 감상문들을 보냈었다. 이것들이 2년 간의 짧은 아이돌 생활 속에서 마사고의 최고 보물이었고, 그래서 그녀의 부모들은 그녀가 죽자 토비마루에게 이 감상문을 작성한 자에게 되돌려달라 의뢰했다. 그 감상문들이 유일한 단서라서 츠키지 토비마루는 다른 흔적을 찾기 위해 미즈시마 마사고의 활동 내역을 모두 챙겨봤고, 아이러니 하게도 그 과정에서 미즈시마 마사코의 팬 2호가 되어 버렸다.(*66) 샤이니 스타가 작동한 1997년에는 확실히 미즈시마 마사고를 응원하는 자가 키노미 호스케 한 명이었지만 2001년에서 1997년으로 이동해 온 츠키지 토비마루가 마사고의 팬이라는 것이 덧붙여진 결과 이 세계에는 마사고의 팬이 2명이 되었고, 그것으로 샤이니 스타의 핵은 온리 원, 유일한 소원이 아니게 되어 모순에 의해 자괴해 버린다.(*67) 이번엔 아오자키 아오코가 특이점의 유지를 맡았기에 본래 성배는 없지만, 특이점을 날리고 고정하던 마력을 샤이니 스타의 파편에 넣은 후 쿠온지 아리스에게 가공하게 해서 위법이지만 제대로 작동하는 성배를 칼데아에게 넘겨준다.(*68) 명백한 위법 물건이라 이걸 받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주인공을 취조한다.(*69) 그리고 아리스는 이번 연으로 칼데아에 자기가 불릴 지도 모른다 하는데 이는 실현된다.(*70) 쿠온지의 능력 유래깊은 이야기의 마녀. '이야기'의 마술을 다룬다. 마술 세계에 있어서도 특례라 할 수 있는 능력. 동화를 모티브로 한 수많은 사역마인 동화의 괴물 '플로이킥쇼'를 소환한다. 이들은 아리스의 시와 함께 현현한다.(*71) 만드는 마술사로서 싸우는 실력도 굉장하다.(*72) ● 마술각인이 몸 속 깊숙한 곳까지 새겨져 있어서 몸이 두 동강나도 살려내나 살아 있다는 실감을 잃는다.(*73) ● 전투는 디들디들로 불리는 플로이킥쇼를 사용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소비품으로, 밤을 조장시켜 쿠온지 아리스의 영창을 확고하게 한다. ● 아오자키 토우코의 것보다 고성능의 매료의 마안을 갖고 있다. 이는 디들디들을 사용하면 스크립스 험프티라는 이름의 플로이킥쇼로 변한다. 기본적으로 쿠온지 아리스의 마안은 매료의 마안이나 아오자키 토우코의 평에 따르면 스크립스 험프티는 그것보다 더 대단한 마안인 것 같다.(*74) ● 이야기의 마녀이기 때문에 나이를 먹지 않는다.(*75) 실제로 2001년이 배경인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의 특이점에서 아리스는 10년이 지났음에도 전혀 나이를 먹지 않았다. 특기할 만한 점으로 일반인인 츠키지 토비마루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76)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실장된 서번트 캐스터 쿠온지 아리스의 능력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가 그런 것처럼 새로운 정보보다는 지금까지 숨겨진 정보를 까발리는 것에 가까운 마테리얼 내용을 갖고 있다. ■ 서번트가 되어서도 체력은 바닥이나 마찬가지다. 근육통 케어니 뭐니 한다.(*77)(*7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진지작성과 도구작성은 일류로서 랭크 A르 갖고 있긴 한데, 스킬 설명에서 아오자키 아오코를 맥이고 있다.(*79) → 플로이킥쇼에 달린 전승 방어를 랭크 B의 스킬로 지녔다. 기본적인 설명은 같지만, 왠지 보구는 전승 방어가 안 된다는 투로 설명하고 있다.(*80) → 아직 수수께끼가 많은 유미나를 마인스터의 계보라는 이유로 랭크 C의 스킬로 지녔다. 일단 알려진 능력은 상대가 적의, 공포심, 우연, 자연스러움을 동력으로 하는 살인행위로는 쿠온지 아리스를 죽이지 못 하게 한다.(무조건 사자소생한다) 단 애정에 의한 살해행위에는 불사성이 작동하지 않는다.(*81) → 디들디들(밤의 향연), 템즈 트롤(다리의 거인), 로스트 로빈 론도(울새의 살인)을 스킬로 갖고 있는데 친절하게도 스킬 설명 따위는 없다.(*82) → 참고로 다른 그레이트 스리는 보구로 지녔지만 왠지 템즈 트롤만은 스킬과 엑스트라 어택 취급이다. 한편 로빈의 대사를 보면 이번에 소환하는 템즈는 제1형태라는 모양이다.(*83)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그레이트 쓰리, 플랫 스나크 - 동화의 괴물, 달의 기름은 말 그대로 플랫 스나크를 소환한다. 이에 대한 것은 플랫 스나크 항목을 참조할 것.(*84) → 그레이트 쓰리, 원더 스내치 - 동화의 괴물, 장미의 사냥개는 말 그대로 원더 스내치를 소환한다. 이에 대한 것은 원더 스내치 항목을 참조할 것.(*85) 이외, 쿠온지 아리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리스에 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영국 출신이라서 홍차를 좋아하며 집착한다. 하루 종일 홍차를 마시며 지내는 것이 꿈이다. 쿠온지 저택에서는 보리차를 제외한 일본 계통 차를 연성(錬成)하는 것이 금지되었다.(*86) → 마법사의 밤 시점에서는 디저트는 손이 많이 가는 것은 먹지 않는다. 과일 외에는 취급하지 않으며, 과자빵 종류는 스콘이나 토스트를 먹는 것이 한계다.(*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 시점에서는 이것이 완화되어 혼자 딸기 매뉴 가득한 쿠온지네 가문이 들여온 외국 브랜드 카페인 야누스를 들른다.(*88) → 소도구를 좋아한다. 양지옥의 정병 같은 것을 만든다.(*89) → 요리는 나름대로 하지만 특별한 날이 아니면 솜씨를 발휘하지 않는다. 시즈키 소쥬로가 오기 전에는 식사시간에 정적이 감돌았다. 무언의 항의의 표시인지 가끔 식사에 메스칼린(환각성분), 마가목 같은 것을 섞는다.(*90) 본인 말로는 썰어서 끓이는 정도면 가능하다 한다.(*91) → 아리스의 매달 생활비는 어디선가 보내져 오는 5만 엔이다.(*92) → 후미즈카 에이리는 그녀의 친척이자 그녀의 부모의 원수다.(*93) (*94) → 만약 사춘기 소녀를 대상으로 하는 스위츠하츠에게 선택받으면 아리스의 발동 조건은 응원, 혹은 공감할 수 있는 것이 된다.(*95) → 일본의 목욕이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 온천도 귀찮아한다.(*96)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콜라보 이벤트 시점에서 로빈이 설명하길 아리스가 온천에 안 들어가려 하는 건 진성 몸치라 발이 닿는 웅덩이에서조차 허우적거리기 때문이라 한다.(*97) → 보편적으로 인기 있는 펭귄, 돌고래는 관심없지만 코끼리 거북을 보고 싶어했다.(*98) → 젓가락질을 못 하는지 우동 먹을 때 포크를 쓴다.(*99) → 추위를 탄다.(*100) 쿠온지 저택 안에 있으면 최적이라 추워도 상관없다.(*101) → 현대 문명 기기를 쓰지도 않고 쓸 생각도 없었으나 아오자키 아오코와 동거하면서 점점 현대문명에 물들어 가고 있다.(*102) → 아귀 전골 같이 내장이 징그러운 요리를 은근히 좋아한다.(*103) → 서번트화한 1991년의 시즈키 소쥬로는 생전 쿠온지 아리스에게 1년에 1번은 쿠온지 저택으로 돌아가겠다 약속했다 하며 모두에게 비밀이라 한다.(*104) → 콜라보 당시 아리스가 아오자키 아오코에게 '아직도 독신이야?' 라 물었었다. 아오코는 확 명예회손으로 고소해 버릴까 한다.(*105) ■ 돌아가신 그녀의 어머니는 마인스터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자세한 내용은 마인스터 항목을 참조할 것. 새대가리 로빈 曰, 마이 천사. 어머니 마인스터는 '마이 여신'이라 부른다. 아리스를 지나치게 오냐오냐 키웠다 한다.(*106) ■ 캐릭터 마테리얼에 적힌 내용과 마법사의 밤 1부 스크립트에 숨겨진 내용에서 묘사되는 쿠온지 아리스의 아버지 행동이 다르다. → 캐릭터 마테리얼 아리스의 어머니가 죽은 후, 아버지는 주위의 반대에 굴하지 않고 딸에게 사랑을 주다 수년 후에 사망한다.(*107) → 마법사의 밤 1부 스크립트에 숨겨진 내용 아리스의 아버지는 아리스의 어머니가 죽은 후 아리스를 두고 가 버렸다. 당시 아리스는 아버지에게 '나를 사랑해 줘'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하고 '날 미워해도 좋다고 생각해' 라고 말하고 아버지에게 등을 돌렸다. 후에 시즈키 소쥬로와 이야기할 때 소쥬로가 자기가 아버지에게 했던 대사를 우연히 그대로 돌려주었다.(*108) ■ 아오자키 아오코와 만나기 전 까지 친구는 한 명 뿐이다. 이름이 자신(아리스)와 같다 한다. (*109) 메이 리델 아셸로트와는 어릴 적부터 알았다. 리델 쪽에서 멋대로 라이벌을 자청하고 아리스는 리델을 놀려먹기 좋은 대상으로 본다.(*110) 루 베오울프가 몰아 온 들개와 함께 나타난 아오자키 토우코를 보고 품질이 떨어졌다며 이게 본성이면 아오자키와 교제를 끝낼 수 있다 했다.(*111) ■ 보통 입고 나오는 검은 외투에 검은 모자를 쓴 차림이 통상의 마술전 복장이다.(*112) ■ 타인에게 변신술을 걸 수 있다. 자기 방의 인형들은 아리스에게 반항한 집사들의 최후다.(*113) ■ 시즈키 소쥬로의 말은 아오자키 아오코에 대한 것과 그 이의 것이 담긴 마음이 다르다. 이유는 안 나왔지만 소쥬로에게 아오코는 제일이므로 아오코에 대해선 다른 일보다 반걸음 더 발을 들여놓는다. 적당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소쥬로는 그게 원인으로 죽어도 후회는 없다 정도의 강한 기분을 갖고 있다. 소쥬로 본인은 그 진지함을 별로 의식하지 않고 특별한 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 진지함을 알아차린 건 쿠온지 아리스 뿐이다. 소쥬로가 아오코에게 거는 말은 모두 얼버무리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 소리다. 아리스에게는 자연스럽게 접하며 긴장 안 하는데 아리스와 소쥬로가 서로 닮은 사람이라 그렇다.(*114) 소쥬로가 루 베오울프와 싸운 건 자신이 15년 간 쌓아 온 것을 다 썼다는 의미다. 아오코에게 모든 것을 바친 것인데 이에 대해 아오코는 평생 신경 안 쓰고 소쥬로도 태연하게 지낸다. 뒤에 그 광경을 본 아리스만이 그 선택의 무게를 안다.(*115)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이벤트에서 시즈키 소쥬로가 역행운하 악령살의 기반이 된 샤이니 스타를 상대로 자폭하고 죽어버린 건이 앞의 내용에서 연동된다. 이 때 아오자키 아오코는 '완고한 소쥬로가 목숨을 버린다면 쿠온지 아리스를 위해서겠지' 라 냉정히 추리하면서 동시에 삐졌다. 하지만 진상은 소쥬로가 아오자키 아오코를 위해 목숨을 사용한 것이었다. 쿠온지 아리스는 그걸 직접 본 건 아니지만 10년 전 마법사의 밤 당시 이미 소쥬로가 아오코를 위해 목숨을 쓴 것을 보았기에 이번에도 아오코를 위해 목숨을 사용했을 거라 짐작했다.(*116)(*117) ■ 페이트 엑스트라에 등장하는 동명의 인물 아리스가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생긴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아오자키 아오코와 달리 예절이 넘친다 한다.(*118) 경황이 없어도 자기가 믿는 걸 말로 할 수 있는 인간성을 대견하다며 높이 평가하기도 한다.(*119) → 인간 마술사를 혐오하는 아리스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특례처럼 마음을 열고 있다. 주인공의 소환술을 칭찬하는데 로빈에 따르면 아리스가 타인의 마술을 칭찬하는 건 본 적이 없다 한다. 주인공의 노고를 위로한다며 차를 권한다. 마술의 소양이 없어도 마술사로 활약할 수 있는 주인공을 칭찬해야 할지 기뻐해야 할지 말은 못 하겠지만 주인공의 여행에 경의를 표한다 하며 언제까지 자신이 나로서 있을 지는 몰라도 친구로서 가능한 조력하겠다 한다.(*120) 주인공의 생일이 되면 이전과 달리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마녀가 되었다며 이것 저것 만들어 준다.(*121)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는 자신과 다른 사정으로 서번트가 된 모양이니 서로 말해 봐야 상대방의 단점만 지적할 뿐인 슬픈 싸움이 된다며 자기에 대해 말하지 말라 한다.(*122) 아오코 쪽에서 캐스터(쿠온지 아리스)가 소환된 걸 알면 사이 좋은 마녀 동지라 하면서 자긴 정통 마녀가 아닌데 아리스랑 엮어서 자길 마녀라 부르는 것이 신경쓰인다 한다.(*123) → 버서커(시즈키 소쥬로)가 서번트라는 걸 알리면 아오자키 아오코가 뭐 또 우주 규모의 바보짓 했냐 한다. 진정한 후에는 소쥬로와 자신의 서번트로서의 상성이 성운급으로 좋다며 같이 쓰라 한다.(*124) 소쥬로 쪽에서는 아리스가 너무 복잡해서 친해지는 데 난이도가 있으니 천천히 시간을 들여 친구가 되라 한다.(*125) → 캐스터(너서리 라임)은 영원한 친구니 뭐니 하며 오홍홍 좋아요 한다.(*126) → 문학계 동화는 관할 밖이지만 흥미가 있다며 캐스터(한스 c 엔더슨)에게 오리새끼 이야기랑 전해주지 못 한 연애편지 이야기 좀 들려달라 한다.(*127) → 어쌔신(카신 코지)의 인형사로서의 실력을 고평가하며, 어차피 실력있는 인형사란 다 저렇다며 인격에 대해서 태클을 걸지 않는다.(*128) → 캐스터(키르케)는 이미지한 것과 다르다 하며, 어떻게 큐케온으로 사람을 돼지로 만드냐 했는데 직접 보니 참고가 너무 된다 한다.(*129) → 언젠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플로이킥쇼의 모델로 삼아볼까 했는데 원본을 보니 이거 절대 진짜한테 못 이길 것 같다며 그만둔다.(*13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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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八 /-‐-ミh、 '"⌒ヽ 乂..,,__,,、、-‐ミh、「^ヽ . . >‐…・・・‐- .._ }i ..-=ニ ̄. . . . . . . . . .-=ァ''ヘ.._ノ. ._、‐…・・・…‐-ミh、/^Y ヽ ,、//. . . . . . . . . . .//,、{___ノア゛. /_彡゙. . /. . . . . } .vハ.ノ_,ノ. /イ./_、‐'゛///. /{. _、Lノ〃. ./. . /. . {. . . {. . . }. . .} . } . .ヽ_{__,,、、、、 xへア^ヽ {/'^/. .//{/. /. . ./八( 〈//{ノイ. /. . . {. i{ {. . .ノ. .ノ .j} . . . ト、 /ハ、rf{ニ{二、く^ヽ ゝ { . { { { . .'. ./ { . // { . |/ ¬ミ .i{ . -=彡. ./}| . .ノ . }i i{「.|{_|ア゛=≫''^~¨´. 八 . . j八 . . {i八___,,./{ { . { . 〈 .ィ笊ぅx`V . . 彡イノ' ./ . .i }i__i{|..| }ヽヽへ..). ⌒ミ=-,,.∧ .{.⌒~ア゛乂V ./ .Ν ヒり f芯ア. /. .rfZZミxにz}z}7. 〃⌒ニ=-=彡 . . . . . .j/八{, . . . 、ゞ'__彡イ、 ヽZZ}ニニ′ .ィi〔 ̄. . . . . 、丶`、丶`ノ _公。, 丶 _ ,心≫ ゛-}ノZZj--=ミ / . -=ニ ̄ア゛ 、ヽ`__彡゙ . ノ^〕iト.) 。, ...</ //`¨゚ア゙ ヽ {( {/{ . .//{ ./ . . . . . __彡//´ ⌒`丶.「「// //__ /⌒^丶. / { . {/ .乂 .-=ニアイ// / ''^~ / //二~´ / У ∨ . /{/ {( / { { ./ //"''≪ア、゛ / jヘ( / , ', / // `{ / ,二,,..、、-=ニ ̄ ′ / //-‐ ''^~ ` / i{_/´  ̄~^/ //ニ=- .,,_-- , ′ ´}}-=ニ⌒〕iト / // } ]l (_)〕iト. / {{zノ}ヘ -=ニ/ // . l ]l `ア¨´ 「ニ=- } / =- =ニ} l ]l l[ 丈彡' =- `〈 { ]l ;l[ _ =- /./ ]l (_) ()', =- ノ, ′ ]l l l[V-_ _ =- 〕iト .]l . l[.V=rへ、 /=- _,,、、/ \ 〕iト __]l. l l[ VY //〕iト / /=-  ̄ , '´ \_,r㍉、(_) .()l[_{n//=_=_,ハ. / /=- ,′ 〈人ソリ /l l[_{Uゝ〕iトミ{ノ __ / /=- _、丶 丶 ーrイ . __l l[¨´乂 _、丶`⌒丶 .′./-  ̄/ . /i/ . . / /⌒〕iト-==-< . ', { {- 〃´ 丶 / }i{ / /⌒ { `ヽヽ . . } 丶 ′{ /ニ=- .._ / l }i| ./イ _、丶`⌒〕iト Y 、. . / Ⅵ/__ \/ l }i| ./ У'^7 /`ヽ\ ', ー─ ' 〈⌒ / / j└ーr=ニ | / { ∧ }ヽ. 冫 \ / ,′ / l _}ノ{ { ', ノ _j | }_ノ l. \ / j / _、丶` / 八 ゙、 ′ i . { .}ノ ト} `¨¨¨¨^⌒¨´ /  ̄~乂 /ハ.゙、 ', ', V__ノ l / `¨¨〉 ', ′ ′ ',. / /∧′ ', ', . O/♀ 【이름】 아사쿠라 미호노 【타입】 노말/불꽃 (2배×물/격투/땅/바위 1/2배×불꽃/풀/얼음/벌레/강철/페어리 0배×고스트) 【특성】 불요의검… 필드에 나왔을 때,자신의 「공격」이 오른다. 【소지품】 생명의구슬 【기술×7:히트블레이드、휘둘러베기、제비반환、압정뿌리기、도발、깡그리태우기、가열】 「히트블레이드」… 물리/불꽃/90/100/단일/±0/○/「칼/검」 기술.급소에 맞기 쉽다(C+1). 「휘둘러베기」… 물리/노말/100/100/단일/±0/○/「칼/검」 기술. 「제비반환」… 물리/비행/60/-/단일/±0/○/「칼/검」 기술. 「압정뿌리기」… 변화/땅/-/-/적진/±0/×/「대지설치」 기술.적진에 「압정」을 설치한다. 「도발」… 변화/악/-/100/단일/±0/×/3T 동안 상대를 「도발」 상태로 한다. 「깡그리태우기」… 변화/불꽃/-/-/자진/±0/×/자진의 「설치물」을 해제한다. 「가열」… 변화/불꽃/-/-/자신/±0/×/자신을 「가열」 상태로 하고,「특방+1」 【스테이터스】 공격:C 방어:C 특공:E 특방:B 속도:A+ 【포텐셜】 『광주』… 선발로 필드에 나오면, 「속도」가 오른다. 『도사의 무녀』… 1/시 기술 「성스러운칼」을 내보낼 수 있다. 이때, 「공」을 가장 높은 종족치와 동랭크로 한다. 『선의 선』… 상대가 우선도 +1이상의 기술을 사용했을 때, 저확률로 먼저 행동한다. 『대수회피』… 적진에 「물」 포켓몬이 있을 때, 상대의 「물」 기술의 명중률을 감소(0.85배)시킨다. 『대수내성』… 적진에 「물」 포켓몬이 있을 때, 상대의 「물」 기술의 데미지를 완화(0.67배)한다. 『대수저격』… 적진에 「물」 포켓몬이 있을 때, 저확률로 자신의 기술이 「필중」한다. 『전투속행』… 저확률로 상대의 기술의 데미지를 자신의 행동 후로 미룬다. 『스타터』… 선발로 필드에 나오면, 자신의 전능력치를 강화 (1.05배)한다. 【비고】 스텔라 버밀리온의 소지 포켓몬 戻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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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obster Johnson - The Burning Hand #4 연도 2012 등장인물 랍스터 존슨, 블랙 프레임 내용 랍스터 존슨이 1930년대 활동하던 이야기다.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imageプラグインエラー ご指定のURLはサポートしていません。png, jpg, gif などの画像URLを指定してください。 대구경 화포를 맞아도 사는 블랙 프레임은 멋쟁이. 카말라가 블랙 프레임을 소환하는 능력이 있는 것 같은데 진짜 빌런은 카말라고 블랙 프레임은 꼭두각시라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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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에미야 시로, 토오사카 린(*2), 에미야 키리츠구(*3) 진명 아르토리아(ALTRIA)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4cm , 42kg 3사이즈 B73 → 72(*4)/ W53 / H76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속성 질서 , 선 ( Lawful Good ) 패러미터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 근력 B, 내구 C, 민첩 C, 마력 B, 행운 B, 보구 C 패러미터 (토오사카 린이 마스터)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A++ 패러미터 (에미야 키리츠구가 마스터) 근력 B, 내구 A, 민첩 A, 마력 A, 행운 D, 보구 A++ 패러미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VER) 근력 B, 내구 B, 민첩 B, 마력 A,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풍왕결계, 엑스칼리버, 아발론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기승 B → A(*5) 보유 특수능력 직감 A, 마력방출 A, 카리스마 B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점 페이트 제로 시점 특기 기계 운동, 내기 전반에 강하다 승부사 좋아하는 것 충실한 식사, 봉제인형 치밀한 작전, 정당한 행위 싫어하는 것 대충 만든 식사, 장식 과다 대략적인 작전, 비겁한 행위 천적 아쳐(길가메쉬), 장난 꾸러기 노인 에미야 키리츠구, 아쳐(길가메쉬) 출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4차 성배전쟁, 5차 성배전쟁를 비롯한 이런 저런 성배전쟁에 참가한 세이버의 진명은 아르토리아다. 정히로인이자(*6), 페이트 루트의 히로인이다. 타입문 세계관에서의 아서왕은 여성화되어 아르토리아라고 불린다. 이는 전설로 전해지는 아서왕의 이름 중 하나인 '아르토리우스'를 변형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물 설명 유명한 잉글랜드의 아서왕. 남장을 하고서 자신의 국가를 부흥시켰으나, 내분으로 나라는 엉망진창, 자신은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를 자신의 책임으로 여긴 아서왕은 '역사의 수정'이라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세계와 거래하여 자신의 사후를 수호자로 팔아넘기고 반 쪽 짜리 영령이 된다. 그래서 그녀는 언제나 죽기 직전에 멈춰 있으며, 자신의 소원을 이룰 때 까지 성배가 출현하는 장소에 출현한다.(*7) 여기에 자신이 성배를 얻을 의지를 상실하면 계약은 해지되고 죽기 직전으로 되돌아와 순리에 맞게 죽는다는 것이 세계와의 계약 내역이다. 그 계약에 따라 아르토리아는 세이버로서 후유키 시의 4차 성배전쟁, 5차 성배전쟁에 연달아 소환된다. (*8) 육체 나이는 칼리번을 뽑은 순간 멈췄다. 뽑은 시점에서 15세이며 본편의 에미야 시로보다 한 살 아래였다.(*9)(*10) 이후 보티건을 쓰러뜨리는 데 10년이 걸렸고(*11) 카멜롯을 되찾아 활약하다 반란이 일어난 게 10년 후다.(*12) 즉 대략 행년 35세 사망이 된다. 국가의 왕으로서 필요한 카리스마는 충분하지만(*13) 중재에는 소질이 없다. 올바르지만 왁자지껄을 못 막는, 분위기 못 읽어서 괴롭히고 싶어지는 위원장 스타일이라 평해진다. (*14)(*15) 에미야 시로를 닮아 직선적이고 매우 성실하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실패하기 싫다는 두려움을 가지거나 삐지면 쉽게 용서하지 않거나 승부에 집착하는 등 히로인성으로 따지면 꽤나 까다롭다. 육체 나이가 멈춰서인지 항년 35세는 아무래도 좋다는 듯 육체 나이에 걸맞는 소녀다움을 지녔다. 기사의 긍지로 감추고 있으나 이를 벗어내면 그 나이 대 소녀와 다를 것 없는 일면을 가진다. (*16) 그래서 귀여운 거 보고 '긔여워~' 하고 있으면 갭모에라고 에미야 시로는 평한다.(*17) 아르토리아의 바리에이션에 관해서, 관련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존재에서 파생된(세이버 본인이 복장을 다르게 하거나, 다른 인물이 세이버의 얼굴을 하거나) 캐릭터가 많다. 타케우치 타카시가 보구 무한의 기사왕을 갖고 있어서 계속 찍어낸다. 그 종류는 다음과 같다. ☞ 검정 세이버 ☞ 하얀 세이버 ☞ 인형옷 세이버 ☞ 빨간 세이버 ☞ 클론 세이버 ☞ 사쿠라 세이버 ☞ 마스터 세이버 ☞ 우주전사 세이버 ☞ 후손 세이버 ☞ 마신 세이버 ☞ 세바냥 ☞ 흑발의 세이버 ■ 본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의 설정에서는 아르토리아가 해당되는 서번트 클래스 적성은 세이버 뿐이었다.(*18) 그러던 것을 설정을 뜯어 고쳐 온갖 클래스에 해당되게 되었다.(*19) 이에 대해서는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랜서(아르토리아) ☞ 아쳐(아르토리아) ☞ 캐스터(아르토리아) (엄밀히 말하면 본인이 아니라 별개의 요정이지만 아무튼) ☞ 라이더 산타 얼터 ☞ 어쌔신 히로인 X ■ 이 과도한 색장난에 오리지널(파랑 세이버)씨는 기분이 거북하신 것 같다. → 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빨간 놈은 파렴치해, 무계획적인 사업계획 때문에 세이버 전대가 늘어났으니까 반성 좀 해라'. 라 했다.(*20) →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색놀이 세이버들을 처단하기 위해 '히로인 X'라는 가명으로 등장해 뒷골목 동맹에 합류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오와콘 니트로 부르는 빨강 세이버를 엑스칼리버로 구워 버린다.(*21) 이후 색놀이 세이버 중 한 명인 룰러(잔 다르크)가 히로인 X를 설득하여 개심시키나, 못난 아들 이야기를 꺼내는 바람에 엎어지고 룰러는 도망간다.(*22) 그리고 히로인 X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독자적인 어쌔신 서번트로 추가되어 세이버 페이스를 하나 더 늘리는 결과가 되었다. 덤으로 어쌔신 히로인 X가 첫 등장한 세이버 워즈 이벤트는 히로인 X를 대변인 삼아 노골적으로 '세이버 페이스 좀 그만 찍어내라' 고 하소연하는 내용이다. ■ 세이버 페이스 양산 프로젝트는 계속 돌아가고 있다. 예를 들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 관해 회의할 적 세이버(리처드 1세)를 두고 이 놈도 세이버 페이스의 여자로 냅시다고 매우 진지하게 요청했다. 옆에서 나스 키노코는 '그냥 저 놈 말 단호하게 거절하는 게 나아' 라는 느낌으로 막고 있지만(*23) 이게 또 애매해서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관련 인기투표 코멘트에서는 '아이돌 세이버 같은 거 내 줘' 같은 리퀘스트를 하고 있다.(*24) 실제로 히로인 X 얼터가 아이돌 영기로 나와 버렸다. ■ 타입문 10주년 기념으로 세이버 전대 5인의 모바일 인기투표를 시행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 1위 하얀 세이버 → 2위 원조 세이버 → 3위 빨강 세이버 → 4위 제로버젼 세이버 → 5위 검정 세이버 키노코 월드의 브리튼에 대해서. ■ 브리튼은 로마가 망하면서 혼란스러워 졌다. 여기에 용종의 화신인 보티건이 색슨족을 불러 들여 난장판이 되었다. 일단 성새도시 론디니움을 박살내고 우서 펜드래건을 쓰러뜨린 후 보티건은 색슨족에게 토지를 부여했지만 그게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는지라 난장판이 되었다. 사람들은 우서왕의 후계자가 그들을 구원하 거라는 멀린의 예언을 믿고 견뎠다.(*25) 브리튼의 왕은 특별한 힘을 타고난다. 우서는 그 힘을 받은 마지막 한 사람(세대)이다. 하지만 이 정도로는 보티건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인정했기에 후계자로 '인간이 아닌 것'을 만들려 했고 이에 멀린은 기뻐하며 개념수태라는 시스템으로 인간에게 용의 기능을 붙인 아르토리아를 만들어 냈다.(*26) 문제는 태어난 후계자가 여자라는 점과 모르간의 존재다. 모르간은 같은 우서의 사생아이면서 홀로 애정과 기대를 독차지한 아서왕을 증오했고 여기에 자신이 마지막 힘의 계승자가 될 거라는 우서의 예상과 달리 브리튼의 후계자로서 특별한 힘을 지녀 버렸다. 단순히 섬의 주인으로서는 아서왕을 상회한다. 아서왕의 성별이 여자라는 것이 그녀의 마음을 무너뜨린 원흉이라면 모르간의 존재는 브리튼의 파멸의 스케일을 더욱 키우는 폭탄이라 할 수 있다.(*27) ■ 행성은 지표에서 활동하는 생명에 의해 물리법칙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인간이 최대 세력이 되자 신대는 끝나고 고대의 신은 자연 현상으로 돌아갔으며 대기 중의 에테르도 사라졌다. 마술의 왕 솔로몬이 사망하면서 신비가 더욱 사라져 아서왕 신화로부터 500년 전 완전히 신대가 종료되었다. 이에 따라 인간의 법칙과 맞지 않는 환상종 부류는 세계를 인간에게 넘겨 주고 세계의 뒷면으로 가 버렸다. 일부 스스로의 끝을 인정하지 않은 부류는 남아서 대기 중의 마력이 인간에 맞게 바뀌어서 자신들의 마력이 고갈된 상태에서도 몇백 년 간 인류를 위협했다 이 뒷면은 별의 지표 위에 있고 그 위에 인간의 세계가 가죽처럼 덮혀 있는 형태다. 인간의 세계는 자연의 순환 과정에서 떨어져도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다. 문제는 브리튼 같은 섬나라는 대륙과 붙어 있지 않은지라 신대의 공기와 신비가 남아 있다. 거기에 브리튼은 행성의 배꼽 같은 곳이라 신비에 살아가는 자들에게 있어 심장부와 동일한 성지다. 힘 있는 자가 음모를 꾸민다면 인간의 세계를 강제로 종료시키고 신대가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 이를 막는 것이 성창 롱고미니아드다. 말 그대로 인간의 시대라는 가죽을 별에 고정시키는 쐐기이며, 세계의 닻이라 불린다. 비비안이 아서왕에게 멋대로 넘겨줬고 그 사실을 몰랐던 아서왕은 멀린에게 이야기를 듣고 경악했다.(*28) ■ 아서왕은 보티건을 때려부수고 성새도시를 복구했다. 검의 주인이 귀환하자 도시가 본래 신비를 되찾아 백야의 성 카멜롯으로 돌아왔다. 이 시기의 브리튼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기묘하게도 신대의 면모가 조금 남아 있었는지라 그야말로 원탁의 기사들의 낭만 시대가 그려졌고 제후가 된 기사들의 사이가 나름대로 유지되었다. 한편 원탁의 기사가 쓰는 원탁은 유물의 일종으로, 영웅들의 증거나 유대를 나타내는 마술예장인 것을 카멜롯 전용으로 뜯어 고친 것이다. 카멜롯 성은 아서왕의 성검이 성을 유지하는 에너지를 주고 이 원탁이 성을 고정하는 기둥 같은 역할을 한다. 13인에는 아서왕도 포함되며, 마지막 13번째 자리는 '가장 위험한 자리'라 불리며 누구도 앉기 싫어했다.(*29) ■ 보티건의 정체는 우서 펜드래건의 형이기도 한 보티건이라는 이름의 부족의 왕이 용의 피를 마시고 브리튼 그 자체의 의지를 수행하는 마룡화한 존재다. 브리튼은 아슬아슬하게 신대의 잔재와 연결되어 있었지만 반대로 말하면 곧 그 잔재마저 사라져 인간의 손에 망할 운명의 나라였다. 브리튼은 그 자신이 인간의 손을 빌리지 않고 영원히 인간이 살지 못 하는 불모지로 만들려 했다.(*30) 그렇기에 보티건을 쓰러뜨려도 브리튼에 완전한 평화는 찾아오지 않았고 10년 후 브리튼은 종말을 맞이했다.(*31) ■ 이 시기의 특수한 종에 대해서. 환상종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갔으나 이 시기에는 아슬아슬하게 드나드는 것이 가능했다. 특히 환상종이 뒷면으로 갈 적 뒷면을 요정향이라 부르며 건너갔던 요정은 브리튼에 협조적이라 이 통로를 타고 와서 성새도시의 복구에 도움을 줬다. 카멜롯의 8할은 요정의 작품이다. 거인은 물질적 속박에 벗어날 수 없기에 세계의 뒷면으로 이동하지 않고 지상에 남아 쇠퇴를 감수해야 했다. 용종은 서력이 된 시점에서 지하로 숨어들어 혼은 세계의 뒷면으로 가고 남은 몸은 석유나 돌덩이가 되었다.(*32) ■ 엑스칼리버는 별이 만든 신조병장, 즉 별을 멸망시키는 외적을 상정해서 만들어진 세계를 수호하는 검이다. 그래서 본래는 멸망을 격퇴하는 물건이며 진정한 힘은 세계를 구하는 싸움 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33) 한편 여자 밝히는 멀린 때문에 모르간의 함정에 걸려 칼리번이 분실되고 엑스칼리버를 얻었는데 사실 이는 엑스칼리버를 얻기 위한 일종의 의식이었다 한다.(*34) ■ 랜슬롯은 프랑스 지방의 영주라는 입장 덕에, 원탁의 기사에 들어와서 브리튼과 대륙의 무역을 중개했고 결과적으로 몇 배 원활해졌다. 하지만 브리튼의 문제는 무역 같은 걸로 해결할 영역을 넘어서 있기에 보티건을 죽이고 그 기세를 몰아 한창 야만족들을 때려잡고 있을 적에도 농작물을 대륙에서 수입하는 것으로 버티고 있었다.(*35) 브리튼 일대기에서 아서왕의 이야기 ■ 칼리번을 뽑은 에피소드에 대해서. → '아르트리우스'라는 이름의 액터 경이 거두어 들인 고아로 길러졌다. 15세가 되자 슬슬 여성임을 숨기기 힘들어졌고 수습 기사였지만 체격 상 종자가 되기도 힘들었다.(*36) 놀림거리가 되면 케이가 중재해 주거나 했다. 한편 케이는 신의 대변자는 아무도 되고 싶지 않아 한다며 츤데레 풍으로 칼리번 뽑지 말고 돌아가라고 권해 줬다.(*37) 아르토리아 본인도 모두를 지키는 왕이 되기 위해선 가장 많이 모두를 죽여야 한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침대에서 매일 벌벌 떨었다.(*38) → 액터가 맡은 시기는 5살 무렵이었다. 하루에 3시간도 안 되는 시간만 잤고 그나마도 꿈 속에서 멀린에게 가르침을 받았다.(*39) 이 10년 간의 생활에서 얻은 경험이 그녀가 칼리번을 뽑아 이루고자 하는 소원의 모든 것이었다. 자루를 쥐자 몸에서 뭔가 빨려들어갔다. 한편 모든 건 그걸 뽑는 것으로 안배되어 있었으나 그간 꿈 속에서 아르토리아에게 이것 저것 알려줬던 변덕쟁이 멀린은 아르토리아에게 그걸 뽑은 후의 미래를 이미지로 보여줬다. 자신의 파멸을 본 아르토리아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웃고 있었으니 틀린 길이 아니라며 뽑아 냈다. 멀린은 만족해 하며 그 기적에 대한 대가로 소중한 걸 잃는다고 예언했다.(*40) ■ 죽어 가는 브리튼을 이끌고 만든 업적에 대해서. → 칼리번을 잘 다루기 위해 제국을 떠돌아 다니며 수련했다. 칼리번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자 한 부족을 확보하여 거점을 만들고, 보티건의 눈을 피해서 힘을 길렀다. 실종된 기마전법을 재편해서 색슨족을 마구 때려 부수었다.(*41) 후에 카멜롯이 될 곳을 장악한 보티건을 쓰러뜨려 확보한 후 제대로 왕의 통치를 시작했다. 아서왕의 즉위 기간이 10년이라는 것은 여기서 부터 계산할 경우의 이야기다.(*42) → 칼리번을 다루기 위한 수행시대는 그리 화려하지 않았다. 하지만 '혹시 수행시절 아서왕이 이런 화려한 일도 겪지 않았을까' 라는 가능성이 구현된 본래 없었을 자가 서번트로 소환되어 존재를 가진 세이버 릴리가 되었다.(*43) 이에 관해서는 세이버 릴리 항목을 참조할 것. → 칼리번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게 되자 한 부족을 확보하여 거점을 만들고, 보티건의 눈을 피해서 힘을 길렀다. 어렸을 적 액터의 아래에서 말을 다루며 좋아해서인지 실종된 기마전법을 재편해서 색슨족을 마구 때려 부수었다.(*44) 후에 카멜롯이 될 곳을 장악한 보티건을 쓰러뜨려 확보한 후 제대로 왕의 통치를 시작했다. 아서왕의 즉위 기간이 10년이라는 것은 여기서 부터 계산할 경우의 이야기다.(*45) → 야만족과 싸우던 받아들이건 브리튼이 망하는 것은 변함 없었다. 아서왕은 싸움을 선택했다. 보티건이 사라졌다지만 제대로 된 농경지가 없는 지라 가진 것은 목숨 뿐이고 잃을 것 없기에 죽자고 덤벼 오는 야만족들, 그리고 다시 세력을 구축해 어부지리를 노리는 로마가 배후에 있는 야만족들이 위협해 왔다. 하지만 아서왕은 그 모든 것을 때려 부순다. 모든 위기를 타파하고 기어이 바도니쿠스 산에서 야만족을 완전히 퇴치했다. 멀린은 좋은 의미로 내 예상을 넘어서 왔다며 탄복했다. (*46) → 생전에 용종과 싸운 적이 있다.(*47) 니트로플러스의 히로인들이 등장하는 대전게임 니트로로얄에 깜짝 참전한 세이버와 드라†코이의 히로인 드래곤의 대사에 따르면 세이버와 싸운 용은 색슨족의 수호룡으로 보인다.(*48) → 아그라베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성배를 찾아 사라지는 신대의 기운을 보충해 보려 했으나 실패했다.(*49) → 결국 야만족을 선동하던 로마를 때려 부순다. 피해는 두 척의 배와 수백 명의 병사가 죽은 정도였으며 그 대가로 까불지 말라는 조약을 맺었다. 단 조약은 아서왕이라는 존재의 공포에 의지한 것이라 아서왕이 죽으면 의미가 없었다. 아무튼 만악의 근원 로마까지 해결했지만 모드레드가 방아쇠를 당긴 것으로 브리튼은 허무하게 멸망했다.(*50) 덧붙여 천리안으로 멀린이 보기로는 모드레드가 반란을 일으키는 건 필연이지만 아서왕이 브리튼에 있을 적에 반란이 일어나면 문제 없이 진압했을 거고, 섬을 비웠기에 모드레드의 반란이 성립되서 동포 간 살육으로 흘러 갔다 한다.(*51) ■ 그 비인간성은 완벽한 왕의 모습과 미래를 보고도 흔들리지 않음에 기반한다. → 초창기 작품에서는 묵묵히 직무를 수행하는, 말수 적고 감정 없는 자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세이버(모드레드)가 생전에 누군가와 제대로 이야기 해 본 적 없는 것이 '아버지가 그랬으니까 나도 그래야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쓸데없는 대화에 관심이 없었다.(*52) 후에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정립된 아서왕은 타인이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의 행동이나 언행을 보이긴 해도 말수라던가 웃는다던가는 보통 인간과 다를 것 없다. 멀린에게 불만을 토로하거나 동심에 근거한 호기심으로 질문하거나 절망에 몰린 가웨인을 웃으면서 격려하거나 한다.(*53) → 우서 펜드래건과 멀린이 작당하고 만든 건 이상적인 왕이나 그렇게 만들어진 아서왕은 사람의 행복을 목표로 하는 왕이다. 여기서 치명적으로 어긋났다. 아서왕은 멀린이 종말을 계속 강조하고 그녀가 물러나야 함을 지적하나 정작 아서왕은 멀린이 칼리번을 뽑을 때 보여준 브리튼의 최후를 보고도 그것은 평온하고 자는 듯이 끝날 거라 믿고 있었다. 그래서 캄란의 지옥을 보고서야 브리튼의 마지막이 종말이라는 것을 알게 됬다.(*54) → 자신이 이상적인 초인이기에 타인의 약함을 헤아리지 못 했다. 결과적으로 다들 죽어 가는 브리튼 덕에 희망 없이 죽어가는 와중에 혼자 태연하게 끌고 가다 싶이 이끌어 갔다. 결국 모두 한계에 몰려 터진 것이 캄란의 종말이다.(*55) → 멀린이 몽마와의 혼혈이라 비인간적이라면 아서왕은 인간의 감정을 제대로 모른다는 의미로 비인간적이다. 인간의 감정을 모르니 멀린에게 품은 친애를 사랑이라 착각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56) → 감정 없는 왕의 가면을 쓰지 않는다면 애초에 싸움과 희생을 원하지 않는다. 서번트로 소환된 후의 싸움에서는 관계없는 사람을 말려들게 하지 않으려 한다는 수준을 넘어 어떻게든 사망자가 발생하는 전투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싶어 했다. 다른 수단이 없으니 싫어도 싸운다는 것에 가깝다.(*57) 다정함과 냉혹함을 겸비했다고 할 수 있다. 아쳐(에미야)는 그 인간으로서 파탄할 지도 모를 모순적인 마음 자세를 아름답다고 느꼈다.(*58) ■ 성별과 후계자 문제에 관해서 알려진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기네비어와의 에비에비는 멀린이 마술로 성별을 위장해 준 것으로 해결하였다. 위장이지만 후계자도 있었다.(*59)(*60) → 모드레드는 모르간이 만들어 낸 호문쿨루스로 되어 있다. 세이버는 모르간을 싫어한다.(*61) → 어딜 봐도 여자지만, 칼리번과 아발론의 노화 방지 효과 때문에 나이를 안 먹는다는 이유로 소녀의 얼굴은 아름다운 왕으로서 자랑거리가 되기도 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녀가 인간성을 완전히 버린 것을 인식하기 전 까지는 왕으로서 제대로 일을 수행해 주면 왕이 여자든 아이든 상관 없어했다.(*62) 일부 기사는 아서왕이 여자임을 알고 있었으나 왕으로서 일만 잘 하면 그것으로 된다고 생각하며 업신여겼다.(*63) ■ 인간성을 버린 것과 종말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로 이에 관한 묘사는 캐릭터 마테리얼과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큰 차이가 있다. 여기서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아포크리파, 가든 오브 아발론을 거쳐 확립된 내용 기준으로 정리한다. 묘사가 따로 노는 캐릭터 마테리얼 쪽 설정은 세이버(모드레드) 항목을 참조할 것. → 아서왕의 입장에서 보면, 기사들은 그녀에게 호의적이지 않았고 이중적이며 이기적으로 대했다. 칼리번을 뽑은 그녀를 무시하며, 일종의 우상으로 세워 놓고 후에 실태를 드러내면 칼리번을 빼앗아 다시 왕의 선정을 하려 했으나 너무나 완벽한 왕으로 군림한 그녀에게 복종할 수 밖에 없었다. 야만족과 싸우기 위해 마을을 징발하자 기사도를 외치는 기사들은 '적이 마을을 유린하는 건 상관없지만 우리 손으로 공출시켜 말려 죽이는 건 대죄다' 라는 이기적인 이상론을 내세웠다. 애초에 그녀에게 감정 따위를 바란 사람은 없으나, 진짜 감정 없는 왕이 되어 통치하자 감정이 없다는 사실을 들먹이며 공격해 왔다. 그런 불안요소를 억누르고 10년 간 12번의 전쟁을 모두 승리로 이끈 보답은 반란이었다.(*64) → 기사들 입장에서 보면 아서왕은 '이 자는 기계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 간다' 고 반감을 가질 만 했다. 이성적으로 마을을 징발하지 않으면 더 피해가 커질 것을 알지만, 야만족을 토벌하기 위해 마을을 징발하는 왕이 이 세상 어디에 있냐며 반발했다. 여기에 대놓고 기계 왕이 싫다며 영지에 틀어박히면 야만족 토벌의 미끼로 써 버리기까지 했는지라 '저 왕은 우리를 도구로 본다' 는 인상을 심어 줬다. 결과적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아서왕은 과거의 폭군 보티건보다 더 냉철한 괴물로 보였다.(*65) → 세이버(모드레드)는 남들이 싫어하는 아서왕의 지나친 완벽함을 동경하고, 그 존재 방식에 매료되어 기사도를 지키며 즐겁게 살아왔다.(*66) 자신이 핏줄 상 동경하던 아서왕의 적자임이 까발려지자 그의 후계자가 될 거라 환희했으나 아서왕은 후계자는 커녕 자식으로도 인정하지 않고 이후 원탁의 말석에서 벗어나지 못 하게 되었다. 후계는 그렇다 쳐도 자식이라 받아들여 줬으면 그걸로 만족했을 모드레드나 그것마저 거부받자 완전히 노선을 변경해 아서왕을 증오하고 파멸시키기로 한다. (*67) → 랜슬롯과 기네비어의 관계를 과장되게 폭로한 건 모드레드였다.(*68) → 아서왕은 작품마나 묘사가 다르지만 유럽 대륙 본토로 건너가게 되는데(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배신한 랜슬롯을 잡으러 프랑스로 건너갔고 자신의 아들임을 부정한 모드레드에게 정무를 맡겼다. 모드레드는 이를 모든 면에서 완벽한 아서왕의 유일한 실책이라 평했고 곧장 반란을 일으켰다.(*69)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는 픽트 족을 동원해서 짜증나게 구는 로마를 정벌하러 대륙을 건너 갔고 랜슬롯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할 생각이었다. 모드레드, 케이, 부상 입은 가웨인를 남겨 두고 갔다. 아서왕이 떠나자 마자 모드레드는 반란을 일으킨다.(*70) ) 모드레드가 왕좌를 장악하자 엉뚱하게도 누구보다 백성을 위해 감정을 버린 왕은 인간같지 않다고 까이고, 인간을 벌레로 여기는 모드레드는 전 왕보다 훨씬 인간답다며 치켜올려졌다.(*71) → 당시 모드레드에게 동조한 병사는 10만 정도였다. 동기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모드레드의 광기를 보고 이 미치광이가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를 보고 싶다는 일종의 신앙 비슷한 것이 퍼진 것이고(*72) 다른 하나는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도 아서왕에 의해 간신히 끌려 가던 브리튼의 사람들이 더 못 견디겠다고 호소한 것이 있다. 일곱 씨족과 여덟 제후가 찬동했다.(*73) → 모드레드의 시선에서 보면 아서왕은 캄란의 언덕에서 일기토를 벌일 적에도 자신을 인정해 달라는 모드레드를 철저한 무관심 속에 기능만으로 평가했다. 이를 계기로 아서왕에게 동경하던 완벽함마저 부정하게 된 모드레드는 칼리번을 뽑고 왕이 되서 아버지보다 더 뛰어난 왕이 돼 주겠다는 소망을 품었다.(*74) 죽어가는 모드레드는 그 완벽함을 증오하여 '완벽해 봐야 제대로 나라를 다스리지 못한 너 따위와 달리 나라면 너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으니 왕이 될 기회를 줘' 라는 소망을 품었고, 그렇게 칼리번을 뽑아 보고 싶어하는 모드레드가 완성되었다.(*75) → 아서왕의 시선에서 보면 반란이 일어난 시점에서 자신의 문제를 파악했기에 정신적으로 한계에 도달해 있었다. 마지막까지 모드레드에게 기계적으로 대했지만, 내면은 그토록 노력했음에도 결국 멀린이 말한 대로 멸망의 운명을 벗어나지 못한 브리튼을 보고 멘탈이 작살나 있었다. 아서왕의 눈에 모드레드는 형태가 없는 것에 굶주린 망령처럼 보였다. 둘의 마지막 공방으로 클라렌트에 투구가 찍혀 머리뼈와 한 눈, 여생을 빼앗겼다. (*76) → 본래 로마 세력을 때려부순 결과 엉망진창으로 지쳐 있던 아서왕의 군은 그걸 노린 모드레드 군의 기습에 싹 쓸려나갈 예정이었으나 은거하던 케이, 가웨인 등의 도움으로 벗어났고 이 과정에서 가웨인과 일대 일 대결을 벌여 죽여 버린 모드레드는 그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한 동안 전선에 서지 못 한 지라 반란은 오랜 시간을 끌었다. 그 대치 상황 덕에 야만족을 쫓아내고 임시 평화를 찾은 브리튼은 그 근원까지 싹 타 버렸다.(*77) ■ 이 분야 관련으로 생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양아버지 엑터는 그녀를 엄격하게 잘 돌봐 주면서도 15세가 된 후의 일을 아는지라 여러 모로 심란해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엑터 항목을 참조할 것. → 멀린과의 관계는 기묘하다. 처음 멀린은 심심풀이에 가깝게 아르토리아에게 접근했으나 그 모습을 보고 몽마의 혼혈인 자신과는 다른 방향으로 비인간적임을 깨닫고 여러 가지를 느꼈다. 자세한 내용은 멀린 항목을 참조할 것. → 기네비어는 보티건을 때려잡을 적에는 남자로 알고 있었기에 사모했고, 이후 결혼하여 성별의 비밀을 털어 놓자 받아들였다. 사랑은 아니지만 우정과 신뢰는 제대로 성립했다.침울해진 아서왕을 도와 주려고 랜슬롯과 같이 궁리하다 눈이 맞는다는 최악의 상황을 터뜨렸다. 자세한 내용은 기네비어 항목을 참조할 것. → 세이버(가웨인)은 이 TS 아서왕을 망신적으로 숭배했기 때문에 그 고뇌를 이해하지 못 했다. 사후에는 자기가 랜슬롯에게 개인적인 분노를 갖고 그를 배척한 게 브리튼을 망하게 한 것으로 여겼고, 거기에 레오나르도 B. 하웨이를 서번트로서 섬긴 것도 아서왕 입장에서는 유죄라며 큰 죄책감을 갖게 된다. 세라프에서 마주했을 적 아서왕의 배려로 용서를 받았다.(*78) 이렇게 진지한 작품에서는 충직한 신하이지만 개그 작품에서는 자신을 연상의 여자와 결혼 시켜버린 아서왕한테 원한이라도 있는지 '왕은 엑스칼리버만 쏘면 되죠' 라고 언급될 때 마다 까곤 한다.(*79)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세이버(가웨인) 항목을 참조할 것. → 세이버(모드레드)는 '너무너무 완벽하고 멋진 아버지같은 거 너무 싫어!' 라는 느낌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버(모드레드) 항목을 참조할 것. → 랜슬롯과 아르토리아는 친구로 시작해서 신하, 배신자, 용서한 자, 증오의 대상으로 이어지는 엉망진창의 관계도를 형성한다. 자세한 내용은 버서커(랜슬롯) 항목을 참조할 것. → 이 세계에서 TS 개변 결과 형에서 오빠가 된 케이는 그야말로 츤데레 오빠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 항목을 참조할 것. → 아그라베인은 원탁의 기사의 일원이자 비서로서 신뢰했다. 사실 모르간이 숨겨 둔 스파이었으나 그 모르간을 미친 여자 취급하는 아그라베인은 오히려 아서왕에게 충성을 다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그라베인 항목을 참조할 것. → 트리스탄은 원탁의 기사의 일원이면서, 그 유명한 '왕은 인간의 마음을 모른다' 고 내뱉고 떠나 버린 당사자이기도 하다. 서번트가 되어서는 이에 대해 엄청 후회하고 있다. 아르토리아는 트리스탄이 자는 건지 일어난 건지 구분이 안 간다며 거북해 한다.(*80) 자세한 내용은 아쳐(트리스탄)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이벤트에서 세이버(모드레드)가 아버지와 직접 마주하게 되는데 행보가 기묘하다. → 모드레드는 어떻게든 어울리고 싶어 하지만 아르토리아 쪽에서 대화를 받아 주지 않고 무시하거나(*81)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82), 안 들리는 척 하거나(*83)한다. → 그나마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자식이 아닌 기사 취급하며(*84) 형편없다고 까거나(*85) 유목(流木)이라며 사람 취급도 안 하거나 한다.(*86) → 한편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세이버(아르토리아) 처럼 세이버(모드레드)에게 노 리엑션으로 일관한다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언급하는데.(*87) 실제로는 이벤트에서 대화도 하고 서로 어울린다. 이건 랜서(아르토리아 얼터)가 사람을 다스리는 왕의 기능을 잃은 와일드 헌트라 모드레드를 이름 모를 기사라 인식하기 때문이다.(*88)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생전 아서왕일 적 차이. 본래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원형인 '구 페이트'는 지금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설정이 연동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그러던 것을 '페이트 프로토타입'이라 호칭을 바꾸고 다듬어서 지금은 나스 키노코의 감수 하에 이루어지는 정사에서 파생된 평행세계가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랜서(쿠훌린)과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의 관계가 대충 동일인물 비슷한 거고 프로토타입 쪽이 젊은 시절이라는 것으로 정립되거나 했다.(*89)(*90)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경우에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전혀 다른 이세계의 아서왕이라는 것으로 되어 있다.(*91) 구체적으로 아서는 아르토리아의 세계에서 존재하지 않으며 아르토리아 쪽의 인류사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어른의 사정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서번트의 형식으로 소환되었으나 본래 이 세계에 자신의 영기가 존재하지 않아 주인공(그랜드 오더) 외에는 볼 수 없었다.(*92) ■ 기본적인 배경 설정은 거의 같다.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배경 설정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쪽의 알려진 배경 설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서왕 신화의 배경이 5세기이며, 브리튼은 신대의 신비를 아직 간직하고 있었고 색슨족이 건너와서 암흑시대가 왔다.(*93) → 롱고미니아드가 세계의 지표를 고정하는 닻이며 그것을 아서가 받아 휘둘렀다.(*94) → 모드레드의 에피소드는 그 정체가 모르간이 만든 아서의 복제고 아서가 로마 원장 갔을 적 반란을 일으켜 브리튼의 종말 스위치를 눌러버리고, 클라렌트를 들고 캄란의 언덕에서 겨루다 롱고미니아드에 찔려 죽은 것 까지 동일하다.(*95) 차이가 있다면 남자 아서의 클론이라는 것 정도인데, 왠지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아서는 아르토리아의 자식 판 여자 모드레드를 보고 '모드레드 닮은 아이' 라 부른다. 모드레드의 외모는 성별이 바뀌어도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96) ■ 아서의 경우 아르토리아처럼 남들이 못 따라오는 것을 자각하지 못 하고 올곧은 생각으로 가득하지는 않았다. 예를 들어 색슨족을 비롯한 민족의 대이동에 의한 끝없는 전쟁을 겪으며 고뇌하다 혹시 보티건의 진의는 색슨족과의 융합책이거나 거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냥 사악한 왕이 아니라 올바른 행위도 포함한 게 아닐까 라는 추측까지 하게 된다. 이것이 성배 탐색을 시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됬다. 아서의 성배 탐색은 가장 위대한 기사가 성배와 같이 모습을 감추는 것으로 끝났으며, 당연하게도 브리튼에 구원 따위는 주어지지 않았다.(*97) ■ 아서 쪽의 멀린은 여자다. 이에 대해서는 별도의 항목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 항목을 참조할 것. ■ 두 사람 다 로마 원정을 가서 루키우스 티베리우스와 격돌한다. 아르토리아 쪽은 격돌했다는 사실만 알려져 있으며(*98) 아서 쪽은 상세한 묘사가 있다. 바트니쿠스 산의 결전에서 겨우 색슨 족을 평정했지만 그 대가로 원탁의 기사들이 내분으로 초토화 된 아서왕은 남아 있던 베디비어와 부상 입은 가웨인과 같이 브리튼 제후들의 마지막 힘을 끌어 모아 바다 건너 갈리아로 진격했다. 가공한 창의 명수인 갈리아 총독 프롤왕을 단칼에 쪼개고 갈리아의 왕권을 상징하는 클라렌트를 획득해 카멜롯으로 보냈다. 이 시점에서 이미 브리튼 군은 한계였지만 이것이 마지막 기회였기에 남하를 강행하여 루키우스 티베리우스와 조우해 세기의 일기토가 벌어지게 된다.(*99) 황제인 루키우스가 직접 나선 건 휘하 마술사들에게 브리튼은 아직 신대의 힘이 잔존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해 봐야 마수나 픽트 정도일 거라 여기며 반신반의 했지만 붉은 용 아서왕을 보고 생각을 고쳤다. 브리튼과 아서왕 모두 자신의 휘하에 넣어 버리고자 했다.(*100) 양자 모두 모든 걸 건 일기토 끝에 엑스칼리버의 빛의 참격에 루키우스가 소멸하는 것으로 로마의 브리튼 간섭은 종결을 맺었다.(*101) ■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은 언뜻 보면 비슷하지만 뒷배경에 큰 차이가 있다. → 생전 아서는 모르간의 계략으로 칼리번을 잃고 비비안에게 엑스칼리버를 받은 지 얼마 안 되서 색슨 족에 의해 몰살당한 마을을 보았다. 유일한 생존자인 소녀는 아서왕님에게 자신의 가족을 지켜 달라며 죽어 갔다. 그리고 그 가족들은 이미 도륙당한 후였다. 이 일을 통해 아서는 브리튼을 무고한 자가 평온을 얻을 수 있는 영원한 왕국으로 만들고자 했다.(*102) → 즉 다시 한 번 브리튼의 왕으로 나라의 운명을 돌려 보겠다 하거나(페이트 제로) 아주 칼리번을 자신이 뽑지 않는 역사를 선택하겠다는 아르토리아와 달리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소원은 브리튼의 구제다. 여기에 그의 소원을 이루겠답시고 날뛰는 사죠 마나카의 플랜은 시간과 공간을 전부 비스트로 깨부수고 옛 브리튼을 재생하는 것이다. 이걸 이룬다면 인리정초가 붕괴한다.(*103) 본편에서의 행보와 캐릭터 대격변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성배를 얻어 나라의 운명을 바꾸기로 한 세이버는, 그 첫 번째 시도로 4차 성배전쟁의 서번트로 참가하였다. 자신을 성유물로 소환한 마스터 에미야 키리츠구와 방침도, 성격도 모두 극명하게 엇갈려 있어, 키리츠구를 따라온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마스터 대행을 한다. 이는 마스터의 정체를 감추는 속임수로도 작용했다.(*104) 영체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인으로 위장하고 다니며, 평상복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취향으로 남장하고 다닌다. (*105) 그렇게 참가한 4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는 고뇌와 고생 속에서 실컷 굴렀다. 마스터에게는 일방적으로 무시당하고, 캐스터(질 드 레)에게 잔 다르크로 오인되어 괴롭힘 당하고, 라이더(이스칸달)와 아쳐(길가메쉬)에게는 왕의 그릇이 없다고 무시당하고, 그나마 마음이 통하는 적수였던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는 자신의 마스터의 계략에 넘어가 자살했다. 그리고 자신의 신하 버서커(랜슬롯)에게 실컷 두들겨 맞는다. 최후에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일방적으로 당한 상태로 아쳐(길가메쉬)의 터무니없는 구혼을 맞이함과 동시에 그 순간 나타난 에미야 키리츠구의 령주로 소성배를 자신의 손으로 파괴한 채 소멸하여 캄란의 언덕에서 자신에게는 왕이 될 자격이 없다고 한탄한다. 작가 우로부치 겐이 세이버 피규어를 놓고 사죄할 정도의 파괴력이었다.(*106)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기본적으로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즉 평행세계 관계이다. 그래서 두 작품이 묘사하는 4차 성배전쟁의 행보는 이런저런 차이가 있다.(*107) 변경내역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제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포지션 아인츠베른 성에 남아있었다(*108) 키리츠구의 서포터로 참전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 대리가 되었다.(*109) 4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관계. 세이버가 본 적 없음 세이버가 본 적 있음(*110)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아쳐(길가메쉬)에게 청혼받았을 적의 묘사 검과 함께 베어버렸다(*111)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꼬챙이가 되어 반항하지 못 하는 상태에서 청혼을 받았다.(*112) 아쳐(길가메쉬)가 성배는 자신의 소유물임을 선언했는가를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알고 있는지의 여부 몰랐다.(*113) 왕의 연회 당시 세이버 앞에서 성배는 당연히 내 창고 안에 있던 소유물이라고 선언했다.(*114)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망을 에미야 키리츠구가 어떻게 생각하는가 에미야 시로 처럼 세이버에게 과거를 바꿀 성배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생각했을 거라 세이버가 추측했다.(*115) 세이버의 소망 같은 거에 관심이 없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의 묘사에 차이가 생겨서 세이버는 거짓말을 했거나 착각한 것으로 수정된 부분이 있다. 이러한 변경은 누군가의 독단이 아니라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를 제작하는 나스 키노코를 비롯한 시나리오 라이터들과 페이트 제로의 작가인 우로부치 겐이 서로 주고 받듯 피드백하여 감행했다.(*116) 일부 내용은 두 작품의 앞뒤가 맞지 않고 해명조차 없는 경우도 있는데, 결국 둘을 엮는 걸 포기했는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1권 후기에서 나스 키노코가 '둘은 평행세계 관계다' 라고 정의 내렸다.(*117) → 위에서 언급했듯 세이버가 4차 성배전쟁 당시 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5차 성배전쟁에서 못 알아본 건 범용 호문쿨루스로 착각한 거고,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행보가 페이트 제로와 다르게 묘사되는 것은 세이버(아르토리아)가 거짓말을 한 것이 되었다.(*118)(*119) → 페이트 루트에서 과거 아쳐(길가메쉬)에게 청혼받았을 적, 검과 함께 베어버렸다는 묘사가 있다.(*120) 페이트 제로에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꼬챙이가 되어 반항하지 못 하는 상태에서 청혼을 받았다.(*12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묘사로는, 4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는 아쳐(길가메쉬)가 성배를 구할 생각이 없다는 사실을 몰랐다.(*122) 페이트 제로에서는 4차 성배전쟁의 왕의 연회 당시 길가메쉬가 세이버 앞에서 쿨하게 성배는 당연히 내 창고 안에 있던 소유물이라고 선언했다.(*123)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평행세계이기에,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인물상이 거의 따로 노는 수준이다. → 페이트 루트에서 세이버가 '4차 성배전쟁에서는 다른 서번트에게 진 일이 없다.'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124) 페이트 제로에서 나오는 안습한 묘사와 전혀 매치되지 않아 해당 발언은 흑역사가 되었다. 한편 에미야 키리츠구와의 대화가 령주를 쓰는 3번 뿐이었다는 발언이 있다.(*125) 페이트 제로에서는 이를 개인적인 감정으로 키리츠구가 대화를 하지 않는다는 전략적 무리수를 뒀다는 쪽으로 흘러갔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묘사로는 생전의 세이버는 왕으로서 인간의 감정을 버리고 비겁하거나 냉혹하게 보일 법한 일을 거리낌없이 벌이는 사람이었다.(*126) 그리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당시에는 토오사카 린이 묘사하기를 세이버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냉정함이며(*127) 무감정하게 검을 휘두르는 걸 보고 무기질로 비유했다.(*128) 페이트 제로에서는 정정당당함과 기사도를 지나치게 추구하는 인물상으로 나왔다.(*129) ■ 아무튼 5차 성배전쟁에서는 자신이 왕이 된 사실을 무효화하기 위해 참전했다. 행보는 루트에 따라 다르다. ☞ 페이트 루트 트루 엔딩 본래 시간으로 돌아가 죽음을 맞이한다. 사후 아발론으로 가서 영령화를 피한다.(*130) ☞ 무한의 검제 루트 트루 엔딩 본래 시간으로 돌아갈 가능성, 영령(수호자)화할 가능성 반반.(*131) ☞ 무한의 검제 루트 굿 엔딩 성배전쟁 이후에도 토오사카 린의 사역마로서 남아 시로, 린과 함께 생활한다. ☞ 헤븐즈 필 루트 흑화 세이버로 변한다. 이후의 내용은 흑화 세이버 항목을 참조할 것. ■ 세이버가 성배에 빌려 하는 소원에 대해서. 작품이 진행될 적 마다 이리저리 얽혀 버렸다. 다만 위의 모순과는 달리 혼자 비틀려 있는 페이트 제로의 묘사도 나스 키노코가 요구한 내용이라 뭐라 정의 내리기 어려운 상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묘사로는 캄란 전투의 결과 나라가 아작난 시점에서 자신이 왕에 어울리지 않는 자이며 칼리번을 뽑는 선정을 다시 해서 자기보다 나은 왕을 고르기를 바랬다. 이를 시행하면 결과적으로 역사가 변동되고 세이버로 소환된 그 아르토리아의 존재는 사라진다. 덤으로 아라야와의 계약 상 영원히 수호자로 일해야 한다.(*132) 한편 본인도 자신이 왕임을 무효화하는 게 정말 자기가 원하는 게 맞는 건가, 그냥 다시 하고 싶은 거 아닌가 하고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133) → 페이트 제로에서는 나스 키노코가 '왕의 문답으로 세이버가 왕으로서의 자신에 의문을 품도록 해라' 고 조건을 달아 놨다.(*134) 이를 갖고 우로부치 겐이 이리저리 굴린 끝에 4차 성배전쟁 시점의 세이버는 다시 왕이 된 시점으로 가서 한 번 더 브리튼의 구제를 시도하려 한 것으로 나온다. 나스의 요구대로 작품 내에서 자기 왕도를 나락까지 털린 끝에 자신은 왕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여 소원의 노선을 자신이 선정된 것을 부정하는 형태로 전환했다.(*135) →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처럼 처음부터 자신이 왕이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소망을 품었다.(*136)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에미야 저택의 식객. 먹보 속성 강함.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먹보 속성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부각되어 있다. ■ 아넨엘베의 하루 시리즈 레귤러 캐릭터로 출연 중. ■ 페이트 아포크리파 세이버(모드레드)가 가끔 언급한다. 시시고 카이리가 꾼 꿈에서 나오거나 모드레드가 회상하거나 한다. ■ 캡슐 서번트 캡슐 서번트로 나오는데, 그 중에 신화예장을 입은 상태의 통칭 킹 세이버가 나왔다. ■ 페이트 라비린스 코백 알카트라즈의 제7미궁에 누군가가 아종 성배를 설치해서 말이 성배전쟁이지 던전 답파나 다름없는 성배전쟁(라비린스)에 소환되었다. 캄란의 언덕에 살아 있어서인지 영체화를 못 하며 시스템 상 마스터가 없는 다른 3인의 서번트와 달리 사죠 마나카를 마스터로 두고 있다. 미완성된 원망기 같은 건 존재의의가 없다며 아종 성배를 부수려 한다.(*137)(*138) 노마와 융합한 탓인지 여기의 사죠 마나카는 세이버가 룰을 숨기고 1계층을 진입했음에도 조금의 악감정도 품지 않는 등 본편의 그 악마같은 면모가 드러나지 않기에 무구한 소녀와 청렴한 기사라는 콤비로 아주 사이가 좋아졌다.(*139) 후에 마나카의 제안으로 참가한 서번트 4인이 파티를 맺게 된다. 이후 미궁을 답파할 때는 후열의 사죠 마나카와 캐스터(메데이아)를 지키며 전투가 벌어지면 다른 인원으로는 공격하기 까다로운 것들을 죄다 분쇄한다.(*140) 4계층에 도달하자 사죠 마나카는 타임 오버라는 이유로 소실된다. 리더 격인 마나카가 사라지면서 연계가 나빠졌다.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마스터를 잃은 것이 되기에 마력을 보충할 방법이 없어졌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마나카를 수색한다는 형태로 4계층을 공략한다. 서로 상성이 안 맞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캐스터(메데이아)가 다투기 사작하다가 본격적으로 적대할 즈음 4계층의 보스인 또 하나의 드래곤 골렘과 마주한다.(*141) 그 힘이 터무니없이 강해서 고전하게 된다. 아쳐(로빈 후드)와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가 섬광의 용의 숨결에 직격당하는 걸 감수하고 2초간의 틈을 만들어낸 후, 캐스터(메데이아)가 쌍두룡의 유사 마술노심이 보관된 곳의 장갑을 뜯어내고 거기에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마력까지 짜내 날린 엑스칼리버를 때려박아 쓰러뜨렸다. 마력을 다 써 버린 세이버는 그대로 소멸한다.(*142)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 연재판 본래 프란체스카는 거짓된 성배전쟁의 7계위 서번트로 아서왕을 소환하려 했고 성유물도 준비해 두었다. 하지만 소환된 것은 세이버(리처드 1세)이었다. 한편 프란체스카는 아르토리아를 아는지 아르토쨩이라 부른다.(*143) ■ 페이트 엑스텔라 문 셀이 달에서 깽판치는 벨버의 권속들을 처리하려고 소환했다. 레갈리아 쟁탈전과 세이버(알테라)와 얽힌 이야기에는 등장하지 않는지라 본편에서는 아주 안 나온다고 해도 무방하다. 대신 플레이어가 못 보는 곳에서 평행세계를 이동하며 문 셀 공략에 도전하는 캐스터(아르키메데스)를 몇 번이고 거신 알테라와 벨버의 성주 채로 엑스칼리버로 썰어버렸다. (*144) 이걸 발견하라고 넣었냐 싶은 복잡한 해금조건을 만족하면 서브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는데 열심히 쳐묵쳐묵하면서 무대의 뒷편에서 벨버의 권속들을 때려 잡는다. 그 외에도 세이버(가웨인), 아쳐(길가메쉬) 등의 서브 스토리에서 얼굴을 비추거나 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금발의 사죠 아야카가 과거의 기록을 보던 중 느닷없이 성배문답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된 것으로 나온다. 아쳐(길가메쉬)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그렇게 인간성을 잘라내면 언젠가 신처럼 될 거라 하고 라이더(이스칸달)은 신과 같은 올바름을 추구하면 인간을 선별하게 될 거라 말하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그 사자왕의 묘사와 같다.(*145)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이버 아르토리아 나스 키노코가 서비스 시작하기 전에 '여기 아르토리아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거치지 않았고 디폴트 상태다' 라고 말한 대로(*146) 에미야 시로와의 만남 없이 과거의 미련을 떨쳐냈다. 사실상 즐거움 없이 괴로움 뿐인 생애고 결말은 처참했지만 그 최후에 자신이 왕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가 이상이 아닌 누구던 당연히 바라는 미래를 위해 싸웠음을 떠올렸다. 그게 잘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선 다 했다고 납득해서 최후가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고 후회도 없다.(*147) ......라는 설정이었으나 무슨 연유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설명, 각종 이벤트의 발언을 보면 어딜 봐도 5차 성배전쟁을 겪은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두 서술이 충돌하는 이유는 알 수 없다.(*148) ■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문득 성배전쟁의 발단이 된 후유키 시를 보고 싶어하여 거기로 다이브했다. 여기의 후유키는 특이점 F로서 아주 그냥 싹 타 버렸기에 복잡한 감정을 품었다.(*149) 이에 대한 보상인지 제약이 걸려 있던 엑스칼리버의 13구속 중 하나를 풀어 준다. 구체적으로는 함께 싸우는 자가 정신적으로 자기보다 강한 상대와 맞설 용기가 있는가라는 제약을 풀기 위해 어디 황무지에 가서 엄청 강한 적을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도움으로 소환해 스파르타 식으로 싸우게 한다. 쓰러뜨리면 기준이 충족되어 A로 떨어져 있던 엑스칼리버의 랭크가 A++로 상승한다.(*150) ■ 서번트들이 일본 전국시대 무장 코스프레 하는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우에스기 겐신(上杉謙信)에서 따 온 '우에스기 아르토리아'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51) 숙적인 타케다 신겐 역의 버서커(다리우스 3세)는 아쳐(오다 노부나가)에게 쳐 맞고 빠른 칼퇴근 한 지라 배고파 타령하면서 노부나가에게 덤비고 쓰러진다. ■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어느 4차 성배전쟁의 특이점에 나오는 아르토리아는 기본 베이스는 페이트 제로 시절과 같아 그 망집의 소망을 품고 있지만, 그 대신 정사보다 기술력이 한 세대를 앞서서 이미 아이리스필 대에서 그들의 정점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성능을 구현하는 데 성공한지라 에미야 키리츠구는 존재하지 않고 대신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정식 마스터로 되어 있다. 두 사람의 무적 스펙으로 다른 참가자들을 다 털어 버리고 대성배를 가동시키다 이 세상 모든 악이 뻥 터질 미래가 확정되었기에 억지력은 이거 정말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수호자로 성립하는 그 남자, 어쌔신(에미야)를 파견해 아이리스필을 죽이려 한다.(*152) 아무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의 개입으로 대성배의 위험요소를 알게 된 이후 아이리스필의 방침이 대성배를 멈추는 것으로 바뀌었기에 거기에 협력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로드 칼데아스를 보고 정체를 알아차렸으나 본인이 모르면 어쩔 수 없다며 그냥 입을 다물었다.(*153) 일행들과 힘을 합쳐 대성배의 오염된 성배, 통칭 흑성배를 쓰러뜨린 후 기구하지만 바랬던 결말이라 만족한다며 소멸했다.(*154) ■ 이후 어디서도 얼굴을 안 비추다가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 지나가듯 등장했다. 성배로 밥 해 먹었다가 대참사를 낸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를 보고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하면서도 흥미를 보인다.(*155) ■ 칼데아에 소환된 아르토리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페이트 제로 당시의 아르토리아를 기억하는 라이더(이스칸달)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판 세이버가 그 망집의 소원에서 해방된 걸 보고 방황을 떨친 것이 기쁘다 하지만, 심심하다며 여전히 놀려먹으려 한다.(*156)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는 아르토리아가 신경쓰인다 하며 칼데아에 세이버 페이스가 너무 많은 거 아니냐 한다.(*157)(*158) → 라이더(부디카)는 아르토리아를 포함해서 브리튼을 지켜낸 원탁의 기사들은 동생 취급, 그 외 영국계 서번트는 먼 친척 아이로 여긴다.(*159)(*160) → 사자를 좋아하므로 왠지 사자 머리를 달고 소환된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을 보면 털이 푹신푹신하다며 갖고 논다.(*161) → 랜서(아르토리아 얼터)는 세이버를 다른 자신이 아니라 젊었던 시절의 자신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여동생을 애처롭게 방관하는 언니 같은 심경이다.(*162) → 노멀 랜서(아르토리아)와 만나면 랜서 쪽에서 저건 자신이 맞지만 완전한 동일인물이라 하기는 곤란하다 한다.(*163) 대신 서로 짊어진 것은 같으며 자신이 생각한 것 보다 세이버가 애처롭지 않고 긍지가 높은 걸 보고 머리를 쓰다듬으려 한다거나 술이나 같이 마실까 하거나 한다.(*164) →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자신인 히로인 X와 대면하면 빛과 어둠의 표리일체라는 느낌으로 히로인 X가 어두운 면으로 보인다. 히로인 X는 파랑 세이버를 언젠가 넘어야 할 벽으로 여기 덤비고 파랑 세이버는 히로인 X 때문에 자기 이미지가 위험해질 것 같다며 성검을 들이민다.(*165) → 이문대 브리튼에서 진짜 왕이 되어 버린 버서커(모르간)은 범인류사의 아르토리아를 보면 이러저러해서 본인에게 죄가 없다 해도 용서하지 않고 언젠가 짓밟아 부숴 주겠다 한다.(*166)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는 이 아르토리아를 보면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지구 최강 빔 결정전을 하고 싶다 하며, 엑스칼리버와 어디까지 겨룰 수 있는지 한번 붙어보고 온다 한다.(*167) 먹보 영국 요리는 맛 없기로 유명하며, 나스 키노코 역시 개인 취미 취향적으로 영국 요리가 싫은지 세이버와 요리는 밀접한 관계가 되었다.(*168) 세이버는 생전에 가웨인 같은 요리치가 만든 음식을 먹다 보니(*169) 음식의 맛에 대한 불신이 가득했다. 그러던 것이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뛰어난 요리꾼들의 요리를 먹다 보니 어느 사이엔가 먹보 캐릭터로 각성해 버렸다. 본편에서는 식사를 주지 않으면 전투의욕이 깎인다 정도의 수준이었으나(*170) 본편이 발매되고 나서 만들어진 팬디스크, 스핀오프 작품에서 이야기거리가 확장되다 보니 어느 사이엔가 먹는 것에 목숨 거는 극도의 식탐 계열 캐릭터가 되었다. ■ 폭식을 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마술노심이 규격외라는 이유다. 용은 대식가라 한다.(*171) 풍운 이리야성 퀴즈에 따르면 세이버는 대식가 보다는 미식가 쪽에 가깝다 한다.(*172) ■ 생전의 요리에 관해서. → 원념이 담긴 진심으로 조잡하다 평했다. 음식 쓰레기 비슷한 걸 가져 온 부하에게 불만이 있었지만 차마 나무라지 못한 자신에 대한 자기혐오 비슷한 걸 갖고 있다.(*173) → 특히 가웨인의 뭉갠 감자에 시달렸는지 으깬 감자를 싫어한다.(*174) 정작 돼지 사료 만도 못한 걸 가져 온 가웨인은 '내 입에는 맛있고 왕님도 쿨하게 완식하셨으니 당연히 맛있는 거 아냐?' 라 착각하고 있다.(*175) → 생전 평소 식사는 그냥 구운 고기를 접시 없이 탁자에 놓고 나이프로 잘라 먹는 종류였다 한다.(*176) → 외국인이면서 낫토와 우메보시 같은 일본 계 발효 음식을 '행군할 때의 치즈나 세탁물에 비하면 별 거 없다' 며 잘 먹는다.(*177) → 군고구마를 먹어 보고 '굽는 것만으로 이렇게 맛있다니! 우리가 구운 잡스런 요리는 무엇인가. 이런 맛이 있었다면 우리 군은 더 잘 싸웠을 텐데......' 하고 원한에 가까운 감정을 품으며 고구마는 냠냠 계속 먹었다.(*178) ■ 요리의 평에 관해서. → 세이버랑 토오사카 린은 가능하면 아침은 양식, 구체적으로 빵이 좋다 한다. 물론 제대로 된 샐러드, 달걀, 잼 등이 있는 것이 기본이다. 급해서 토스트만 주자 다들 불평했다.(*179) → 4차 성배전쟁 당시 캐스터(질 드 레)가 나인성교본으로 소환한 마어에게 당한 경험 때문에, 비슷하게 생긴 문어를 지독하게 싫어한다. 맛있게 먹던 타코야끼를 악마의 요리 취급했다.(*180) → 패스트푸드는 잡 쓰레기 취급한다. 그 중에서도 햄버거는 쓰레기 탑 3에 들어간다. 반대로 흑화 세이버는 패스트푸드 파다.(*181) 묘하게 피자는 패스트푸드 취급 안 하는지 잘 먹으며 초밥이라던가 튀김덮밥이라던가 일본 풍 요리도 문제 없다 한다.(*182) → 생선은 몇 가지 빼고는 다 좋아한다.(*183) 건어물은 거북해 한다.(*184) → 지금은 으깬 감자, 문어, 패스트푸드, 건어물이 싫다는 설정이 정립되었지만 원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거기까지 설정이 잡히지 않았는지 에미야 시로가 싫어하는 음식 있냐고 묻자 그런 거 없다고 단언했다.(*185) → BBQ는 맛있지만 약간 조잡한 걸로 친다.(*186) ■ 먹성은 좋지만 에미야 저택의 거주인들 중에서 비교적 수입이 없는 식객 같은 처지라 다른 서번트들한테 조롱당하곤 한다.(*187) → 요리는 못 한다. 자신있는 것은 배달음식의 주문. 최근 취미는 요리배달 카탈로그 모으기다.(*188) → 설거지를 잘 못해서 식기 브레이커라 불린다.(*189) → 에미야 시로가 합숙 때문에 자리를 비울 적 따라가는 것을 거절하고, 배달요리 왕창 시켜 폭식할 생각으로 가득했다.(*190) → 라이더(메두사)와 캐스터(메데이아)의 말싸움을 말리려고 개입했다가 백수 식객 주제에 훈계하지 말고 구직 활동이나 하라며 까인다.(*191)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그간 밥 먹은 것의 답례를 들고 오자 잉여 식객으로서 찔리는지 외면했다.(*192) ■ 미식에 야망을 품고 있다. → 그 미식 탐구는 끝이 없기에, 수준 높은 요리를 먹으면 그 만큼 요구치가 올라가므로 세이버를 상대로 실력 발휘는 조절을 해야 한다 한다.(*193) → 후지무라 타이가가 이거 떨궈 놓고 하면 고급 요리가 대령하겠지... 하며 투척하고 간 고급 식재료 잡지를 보고 '푸아그라, 송로버섯 먹고 싶다... 하지만 예산 상 1명 분이 한계고... 토오사카 린이 보석에 투자할 돈을 여기로 돌리면 전원 먹을 수 있겠지만 린이 그리 성격 좋은 일을 할 리 없고... 그럼 에미야 저택에 채소밭과 축사를 만들어 거위랑 돼지로 푸아그라와 송로버섯을 구해 볼까... 어 안 된다고? 그럼 후유키 시의 산과 숲과 바다를 뒤지자!' 같은 망상을 했다.(*194) ■ 그 외 이것저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당연하게도 페이트 등장인물 전원이 많이 먹기 대결을 하면 1위다.(*195) → 런던의 시계탑에 들렀다 온 토오사카 린은 악마같은 맛의 요리를 자랑하는 영국의 왕 세이버를 깠다.(*196) → 개그 에피소드에서 에미야 시로는 마토우의 족쇄에서 풀려난 마토우 사쿠라가 아무렇지도 않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발언을 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그 다음으로 세이버의 식비가 무섭다 한다.(*197) → 라이더(메두사) 曰, '세이버의 소화기관은 성능 좋고 연비 나빠'. 이에 세이버는 필요 최저한이면 한 그릇으로 충분하다며 3그릇 째를 요구했다.(*198) → 맛 없다고 까던 생전에도 먹기는 많이 먹어서 양아버지 엑터는 '식사량 말고는 고민 들어 준다' 고 아르토리아가 권하자 그거 빼면 그게 제안으로 성립하냐고 담담히 받아쳤다.(*199) → 아인츠베른 성에서 버서커(헤라클레스)가 식당에 들어올 수 없으니 창 밖에 두자고 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의견을 들은 에미야 시로는 밥을 주기 전에 기다리란 말을 들은 세이버를 떠올렸다.(*200) → 답례라던가로 맛있는 걸 획득하면 옆에서 '나도 먹고 싶어~'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이 있어도 쿨하게 무시하고 다 먹어치운다.(*201) → 반응이 매우 솔직해서 요리하는 입장에서는 취향을 알기 쉽다. 아무리 급해도 젓가락질을 서두르거나 하지 않는다.(*202) 젓가락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으나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즈음 되면 원숙을 이룬다.(*203) → 간식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3시다.(*204) → 소환된 후로 맛있는 거만 얻어 먹어서인지 아라야 소렌의 악마의 요리를 먹어 보고 뭐라 표현해야 할 지 모를 신기한 맛이라 칸다.(*205) → 식료품 사 오라 하면 무조건 맛있어 보이는 걸 고른다. 가격 같은 건 신경 안 쓴다.(*206) → 정체 지키는 것 보다 먹을 것을 지키는 쪽이 중요한지 시선을 돌리기 위해 초콜릿 트뤼프를 투척하자 그 날카로운 동체시력으로 파악하고 정체를 감추는 우비가 어떻게 되건 말건 음식 지키기를 우선시 했다.(*207) → 간식하고 식사는 다른 배에 들어가니까 아무리 간식을 많이 먹어도 식사에 지장은 없다고 자부한다.(*208) → 라이더(메두사)가 먹을 걸로 회유하자 평소의 대립각이라던가 자존심이라던가 다 접고 애완견 마냥 감사히 받아먹는다.(*209) → 에미야 저택의 간식 비밀창고를 뒤진 후지무라 타이가가 만복 상태가 되어 기분 좋은 상태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용돈을 준다. 결과적으로 세이버가 먹으러 나간 사이 타이가는 에미야 시로와 마토우 사쿠라한테 혼난다는 묘한 사이클이 돌아간다.(*210) → 생전 사냥을 할 때는 숲이 방해된다며 일단 엑스칼리버로 싹 날려버리고 시작했다. 정신줄 놓은 방법이지만 왕님에게 태클을 거는 기사는 없었기에 이상한 짓이라는 자각을 하지 못 했다. 아그라베인이 보고 죽은 생선 같은 눈으로 폐하는 언제나 전력이라 말했다.(*211) ■ 먹을 것의 분노는 폭력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 페이트 루트에서 대련 후 단식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갑주로 무장하고 죽도로 두들겨 패 에미야 시로를 기절시킨다.(*212) 이 선택지를 고르면 세이버의 호감도가 -4 판정을 받아 최악으로 내려간다. 이 경우 나머지 선택지를 모두 호감도 상승으로 고르지 않는 한, 호감도 조건을 만족하지 못 해 코토미네 키레이가 에미야 시로를 죽이면 성배를 준다 하자 무의식적으로 목을 날려버린다.(*213)(*214)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이것저것 하느라 에미야 시로가 늦게 와서 후지무라 타이가가 대신 부용해 덮밥이라고 주장하는 오코노미야끼 덮밥을 만들었다. 그 환상적인 맛에 감명 받았는지 그 날 대련에서 갑주 입고 시로를 두들겨 패서 파스 덕지덕지 상태로 만들었다.(*215) → 랜서(쿠훌린)가 도시락을 빼앗아 먹자 진지하게 엑스칼리버로 찍어 버릴까 고민했다.(*216) 세이버의 능력 브리튼의 대영웅이며(*217) 아서라는 진명이 보증하는 최강의 서번트다, 역대 세이버 클래스 중에서도 특출난 존재다. 출중한 패러미터과 막강한 화력, 최고수치의 대마력, 최강의 순간공격력(*218)을 지녔다. 영체화가 불가능하다는 점(*219)과 비장의 카드 엑스칼리버의 연비가 최악이라는 점(*220)을 제외하면 완벽에 가깝다. 전투력은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7인의 서번트 중 최강.(*221)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상대로 1대1 전투를 벌여도 지지 않을 정도. (*222)(순수한 힘과 기술로는 헤라클레스 쪽이 압도적이다.(*223) ) ■ 검술에 대해서. → 인류 최강이라 불리는 소와의 소양 랭크 B 판정의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수준은 아니지만, 세이버의 검술은 상대가 수를 알고 있어도 변함없이 강하다는 초월적인 영역이다.(*224) → 세이버(가웨인)이 아르토리아에 필적하는 검기를 갖고 있다.(*225) → 그 나이와 행동가짐에 검도 5단이라는 준 판타지 스러운 천재인 후지무라 타이가를 갖고 논다. 그래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각 루트마다 어떤 경위로든 둘은 싸워 보고 타이가가 털린다.(*226) → 특기는 고속으로 돌진하여 연속공격이다.(*227) → 전투시에는 냉정해지며 이는 세이버 최대의 장점 중 하나다.(*228) 검을 휘두를 때는 감정이 멎어 있어 옆에서 보던 토오사카 린이 무기질 같다 한다.(*229) 하지만 왠지 페이트 제로에서는 냉정함보다 기사도가 앞서 있다. → 그 검술은 일격이 신격의 영역으로 불리기도 한다.(*230) → 세이버의 검술 스승은 멀린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에서 보면 멀린은 엑스칼리버랑 똑같이 생긴 검을 휘둘러 댄다.(*231) ■ 막강한 방어력을 갖고 있다. 우로부치 겐 曰, 페이트 제로에서 그렇게 수 없이 린치당하고도 살아남았다는 점에서 방어력이 귀신 같다 한다.(*232) 50층 건물을 옥상부터 뭉개버리며 붕괴시키는 라이더(메두사)의 천마와 벨레로폰의 진명개방을 방어에 주력해서 버텨내고 무방비가 된 라이더를 베어내려 하기도 했다. 라이더는 혹 너가 살아남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옆의 마스터 에미야 시로가 날아간다고 조롱하는 것을 보아 혼자라면 정말 어떻게든 견뎌내는 것 가능한 것 같다.(*233) 흑화 세이버는 엑스칼리버에 상쇄되어 출력의 9할을 잃은 벨레로폰에 직격당하고도 곧 전투가능 상태로 회복하거나 했다.(*234) ■ 기승에 대해서. → 에미야 시로, 토오사카 린, 주인공(그랜드 오더) 등에게 소환되면 랭크 B다. 대개의 탈 것이라면 보통 사람 이상으로 탈 수 있지만 기계류는 서툴다. 오토바이 정도는 대형 기종도 탑승가능하다.(*235) →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소환되었을 때는 랭크가 A였다. 환수, 신수를 제외한 모든 짐승, 탈 것을 자유자재로 다룬다.(*236) 4차 성배전쟁 당시 신위의 차륜을 상대로 V MAX를 타고 추격전을 벌였다. 자세한 내용은 V MAX 항목을 참조할 것. ■ 세이버의 보구에 대해서. → 신령 레벨의 빛의 참격으로 적을 소멸시키는 일격필살의, 성검 중에서도 정점인 대성보구 엑스칼리버를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칼리버 항목을 참조할 것. → 생전에 분실했기에 서번트로서 들고 오지 못 했고, 현실에 남아 성유물로 쓰인 아발론이 있다. 노화방지와 치유, 방호 능력이 있는데 노화 방지는 성유물로서 그냥 갖고 있기만 해도 작동하고 치유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현계하여 마력을 전해야 제대로 작동하며 이 경우 타인도 쓸 수 있다. 방호는 세이버만 쓸 수 있다. 이를 되찾은 세이버는 흡혈귀수준의 치유능력에 터무니없는 마력 회복력, 그리고 다섯 마법도 침범하지 못 하는 절대방호를 지녀 이전과 비교를 불허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 항목을 참조할 것. → 실제 전설에서 나오지 않는 오리지널 요소로, 봤다 하면 진명이 간단하게 간파당할 엑스칼리버를 숨기는 바람의 칼집인 풍왕결계를 갖고 있다. 이를 만들어 준 사람은 멀린이다.(*237) ■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하였을 당시에는 마스터라는 작자가 반쪽짜리 마술사라 고생했다. → 베이스가 되는 능력치가 1~2랭크 감소해 비교적 평범한 수준에 머물렀다. 본래 마스터가 서번트에게 마력 패스의 공급을 끊으면 영체화하나 세이버는 영체화를 못 하므로 능력치가 감소하는 페널티를 받았다.(*238) → 통상 소환이 아닌 거의 사고에 가까운 형태로 소환되었기 때문에 그 결과로 마스터와의 마력 패스를 잇지 못해 소환 직후 받은 마력만으로 전투에 임하다 마력 부족으로 소멸위기에 놓이기도 한다. (*239)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력을 충전하려고 이것저것을 하는데 그 방식이 원작 기준으로 성교다. 한편 전연령판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는 마술회로를 이식해 패스를 강제로 연결한다는 형태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마력충전 항목을 참조할 것. → 처음 소환되었을 때 지닌 마력량은 1250± 정도 된다. (*240) 참고로 보통 성숙한 마술사의 마력량이 20~30 정도 된다. → 영체화를 통한 마력 소모 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수면이라는 방법을 선택했다. 자는 동안은 마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5차 성배전쟁 당시 하루의 절반 정도 잤다.(*241) ■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하였을 때는, 키리츠구도 마력이 부족하고 마스터의 삶의 모습에 영향을 받아 행운 능력치가 낮아졌다.(*242) ■ 마력량과 마술노심에 관해서. → 세이버는 멀린에게 마술의 기초를 배운 것이 경험의 전부이나(*243), 용종의 마술노심을 가지고 있어 강대한 마력을 지녔다.(*244) 강대한 대마력도 방대한 마력을 기초로 한다.(단 용살해 마술에는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245)단, 마력은 넘쳐날지라도 마술사의 적성은 없다. (*246) → 멀린에게 점성술을 배웠다. 과거에는 자신의 길이 올바른가 같은 거의 판정에만 사용했으나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를 사랑하게 되자 시로가 좋은 길을 걷게 하려고 별을 보려 했다.(*247) → 원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마력충전이 주된 행위라 마술노심은 사실상 설정상으로 존재하는 거나 다름 없었다. 후에 인터뷰로 불완전한 계약으로 마력공급을 받지 못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후반부에 격렬한 마력 소모를 감수하는 싸움을 할 수 있었던 건, 에비에비한 것과 마술노심의 도움이 있었다는 언급이 된 것이 사실상 전부다.(*248) 어쨌든 그 보정을 받은 애비애비는 아쳐(길가메쉬)와의 싸움으로 한계까지 마력을 소모한 상태에서 하룻밤만에 다시 엑스칼리버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마력을 회복한다는 경외적인 효과를 보였다.(*249) → 전연령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는 마력충전이 잘리면서 노심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노심은 일종의 마력 원액을 저장한 공장으로, 서번트라면 마스터로부터 점화용으로 최소한의 마력을 공급받으면 작동한다.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일 적에는 그 최소한의 마력조차 받지 못해 기능하지 않았으나, 에미야 시로의 마술회로를 약간 받아가는 것으로 패스가 연결해 작동했다. 마술노심은 작동할 때 일곱 색으로 빛난다(*250) 마술회로를 이식해서 노심을 작동시키려던 에미야 시로는 그 과정에서 용의 환상을 본다. 브리튼을 상징하는 붉은 용은 보는 것 만으로 제정신을 유지가히 힘들다. 본래 거만해서 인간 하나 같은 건 벌레 취급하나 페이트 루트 당시 세이버는 소멸 직전의 상태였고 용도 배가 고픈지 냠 하고 시로의 회로를 먹어버렸다. 한편 회로를 넘기고 깨어나기 전 초원에서 세이버가 춤추는 모습을 보았다.(*251) 결과 시로는 대충 잘 안 쓰이는 마술회로 위주로 3할 정도 뜯겼다. 강화 마술을 사용하는 데 사용되는 회로의 수는 1~4개이며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그 시점에서 큰 마술을 써 본 적이 없어 회로의 풀 가동도 해 본 적이 없다.(*252) 물론 뜯긴 회로를 복구할 방법은 없으니 마술사로서 완성될 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한 마디로 자살 행위다.(*253) → 한편 패스가 연결되고 노심이 작동한다지만 그래도 마력 회복량이 부족해서 엑스칼리버와 아발론이 가까워지면 마력 회복속도가 올라가는 시스템으로 마력을 회복해야 했다.(*254) ■ 기초만 배운 마술과 별개로 스스로 소생 마술을 사용해 상처를 수복할 수 있다.(*255) 마술로서 익힌 게 아니라 애초부터 가지고 있던 능력 비슷한 것으로 묘사된다. 상처가 재생되는 것을 본 에미야 시로는 마술이 행해진 기척을 못 느꼈다.(*256) 토오사카 린에 따르면 방대한 마력으로 쓰는 무식한 기술이라 한다.(*257) 소생을 사용한다고 자신의 10년 치(20~30의 수백 배) 마력을 쓴 토오사카 린의 경우를 보면 세이버의 소생은 마력 소모량, 회복력 모두 통상의 소생과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다. →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본래 지닌(분실되어 현실에 남아 있었기 때문에 서번트로서의 세이버는 이걸 갖고 있지 않았다) 다른 치유능력인 아발론(흡혈귀 수준의 재생능력을 부여한다)과 비교하면 그 정도의 힘은 없다.(*258) → 게이 볼그의 치유 불가 저주를 버서커(헤라클레스)한테 당한 허리 상처와 함께 마술사 10인 분 마력을 쏟아 부어 완치했다.(*259) 치유 불가 저주를 완전히 무시하지는 못 하는지 게이 볼그의 상처는 치유에 시간이 걸렸다. 5일자가 되어서도 완치되지 않았으며, 이후 페이트 루트에서는 언급이 없고 다른 루트에서는 세이버의 마스터가 변경되므로 완전한 치료에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는 알 수 없다. (*260)(*261) 한편 이 때의 마력 소모는 소생보다 갑주의 수복에 들어간 양이 더 크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갑옷 관련 내용을 참조할 것. → 게이 보의 치유 불가 효과는 무시하지 못 했다.(*262) → 작중에서 세이버는 소생에 들어가는 대량의 마력이 아까운지 파트너에게 치유 마술을 요구하곤 한다.(*263) ■ 전투 시 사용하는 갑옷에 관해서. 갑옷의 생성 자체가 엄청난 마력을 소모하며, 해제하면 갑옷을 구성하는 마력이 돌아온다. → 이 갑옷은 마력방출로 형성한 것이다.(*264) → 갑옷이 파손되면 그 만큼 회수하지 못해 마력을 잃게 되는데, 소생을 통한 상처 회복보다 갑옷의 수복에 드는 마력이 더 든다. 3일자 전투에 따르면 게이 볼그에 의해 깔끔하게 갑옷과 심장 근처에 구멍이 뚫린 부분의 수복에는 마력 50을, 동강나기 직전까지 허리와 몸통 갑주가 뜯겨나간 경우의 수복에는 200을 소모했다.(*265) → 갑옷에 드는 마력이 엄청나기에 건곤일척의 승부를 노린다면 갑옷을 해제하고 그 마력을 마력방출이나 엑스칼리버에 돌리는 쪽이 전술적으로 이익이 있다. 게이 저그가 갑옷을 무효화하자 의미 없는 갑주의 생성을 풀었고 결과 마력방출의 출력이 6할 상승했다. (*266) 거의 빈사 상태에서 아쳐(길가메쉬)에게 엑스칼리버를 쓰기 위해 갑옷을 해체하고 그 마력을 엑스칼리버에 불어넣기도 했다.(*267) → 갑옷을 미끼 삼아 적의 공격을 갑옷 쪽으로 유도시키고 맨 몸으로 돌격하는 전술을 쓰기도 한다.(*268) → 무엇인가에 열중하면 무의식중에 갑주를 생성해 버린다. 후지무라 타이가 앞에서 변신했을 때 에미야 시로가 '내가 만든 코스프레옷이다' 라고 둘러댔다.(*269) 에미야 시로가 코토미네 교회 지하에서 위기에 처하자 이를 느끼며 달려올 적 갑옷 생성은 교회에 돌입하고 나서 할 생각이었으나 오던 도중 교회가 눈에 들어오자 무의식적으로 갑주를 형성해 버렸다.(*270) → 왠지 에미야 시로는 이 갑옷을 플레이트 메일이라 칭한다.(*271) ■ 세이버의 전술과 냉정함에 대해서. 정정당당한 싸움을 좋아하나 지휘관으로서도 유능해 작전을 짜고 전투에 임한다. 엉성한 작전을 싫어하기도 한다. 하지만 비겁한 행위를 싫어해서 에미야 키리츠구와의 상성이 최악이었다.(*27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루트분기가 있는 게임이라는 걸 강조할 생각인지 류도우사에 대한 방침이 루트마다 다르다. 페이트 루트에서 신중하게 기다리자는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의 말을 무시하고 아무 작전 없이 멋대로 류도우사로 쳐들어간 적이 있다.(*273) 반대로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막 쿠즈키 소이치로에게 털려서 그런지 캐스터를 두고 볼 수 없다는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에게 아쳐(에미야)를 동원해도 승기는 적다고 뒤로 뺀다.(*274)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기본적으로 페이트 루트와 비슷하지만 막무가내로 돌진한 페이트 루트와 달리 류도우사에 본거지를 지은 마스터라면 어차피 정체를 밝히지 않을 테니 서둘러 결판내는 것이 이익이라는 그런 대로 합리적인 이유를 댔고 시로의 설득에 납득해 결전이 아닌 정찰하러 갔다.(*275)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로 향할 적 외국인 묘지를 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전장이라 염두해 두었다가, 교회에서 나오자 습격해 온 버서커(헤라클레스)를 궁지에 몰릭 척 하며 묘지로 유인했다. 이후 전장의 이점을 살려 자신보다 강한 버서커를 압도했다.(*276)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마토우 조우켄이라는 인물의 등장으로 에미야 시로가 에미야 키리츠구와 아인츠베른에 대해 알게 되 버려(*277) 결과적으로 토오사카 린이라는 협력자 없이 시로와 세이버 본인을 미끼로 쓰는 일종의 밤 정찰을 하러 다닌다.(*278) 그 와중에 수확도 있었지만 자신을 미끼로 쓴다는 사실을 역이용당해 그림자와 진 어쌔신에게 당해서 삼켜진다. 이후 흑화 세이버로 돌아와 시로와 적대하게 된다. → 무엇 때문인지 페이트 제로에서는 작전 같은 건 거의 없고 기사도가 우선순위에서 앞서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지 하단의 설명을 참조할 것. ■ 설정 상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일 적의 세이버의 스테이터스 패러미터가 나락인 건 패스가 연결되지 않아 마력 공급이 없기 때문이다.(*279) 하지만 본편은 그렇다 쳐도 마술회로의 이식을 통해 패스가 연결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에서도(*280) 연결 이후에도 스테이터스 창의 패러미터가 변화하지 않는다. 이유는 알 수 없다. 그냥 귀찮아서 안 만든 것 같다. 비슷한 예로 평소 광화를 억제하고 있다는 버서커(헤라클레스)도 스테이터스 창에서 광화 유무에 따른 패러미터 변동이 안 보인다. ■ 아직 캄란의 언덕에 살아 있는 세이버는 몇 가지 특성이 있다. → 세계와 맺은 수호자로서의 계약 내역이 '살아있는 동안에 성배를 얻는다' 이며 이 아서왕은 생전에 마지막까지 성배를 얻지 못했다. 두 상황은 모순되기 때문에 세계는 아서왕을 일단 캄란의 언덕에 살려 놓고 성배를 찾도록 여러 평행세계로 보냈다. 시간이 멈춰 있는 게 아니라 시간에 멈춰져 있는 상태라 할 수 있다. 통상의 영령은 분신이라는 개념의 서번트지만 아직 살아 있는 세이버는 죽기 직전 시간이 멈춰 버린 본체가 소환되는 것과 유사하다. 소멸하면 분신 답게 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사라지는 통상 영령과 달리 쓰러지면 캄란의 언덕으로 잠시 돌아갔다 다시 성배를 찾으러 보내진다.(*281) → 살아 있기 때문에 서번트로 소환되어 소멸하였다 다시 소환되어도 이전의 기억을 잃지 않는다. 대신 다른 영령들이 지닌 영령에 관한 지식을(소환한 시대의 시점까지) 세이버는 갖고 있지 않다.(*282)(*283) 또한 살아 있기 때문에 영체화가 불가능하다.(*284) → 세이버는 쓰러지면 곧바로 캄란의 언덕으로 이동하므로 소성배에 혼을 잡히지 않는다.(*285) → 아서왕은 세계와 계약해 영령(수호자)화한 평행세계도 있고 아닌 세계도 있다.(*286) 이에 관한 내용은 영령 항목을 참조할 것. →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 외에도 성배가 손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전장이라면 다 소환된다. 계약 내역 상 성배가 없는 곳에 소환되지 않으므로 4차 성배전쟁 당시 성배를 부수었음에도(착각이다) 어쨌든 후유키 시에 다시 소환됬으니 어떤 형태로든 성배가 여전히 존재할 거라 판단했다. 한편 4차 성배전쟁의 기억을 갖고 있기에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었을 당시 대성배의 작동원리를 어렴풋하게 알고 있었다.(*28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하면 아쳐(길가메쉬)는 5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살아 있는 상태로 수호자의 계약을 맺은 것을 파악하고 있다.(*288) 페이트 제로에서는 그런 묘사가 없다. → 성배의 획득은 세이버가 계약한 소원의 핵심 그 자체이므로 자신의 의지로 성배를 부순다면 이는 계약을 파기한 것으로 취급된다.(*289) ■ 그 외 잡다한 내용에 대해서. → 서번트로서의 신체능력은 마력방출로 구현하는 것으로, 마력방출을 못 쓴다면 육체능력은 보통 소녀와 같고 에미야 시로나 토오사카 린보다 근력이 떨어진다.(*290) 근력 자체는 매일 공방에서 트레이닝 하는 토오사카 린보다 떨어지나(*291) 외관상 육체의 단련 정도는 린보다 높다.(*292) → 원탁의 기사 중 엑스칼리버를 제외한다면 세이버보다 전투력이 강한 자가 제법 있다. 그러한 능력치 차이가 있어도 서로 싸우면 세이버가 어떻게든 이겨버리는 경우도 있다. 진 상대는 '그 녀석 나보다 약한데 왠지 강하네' 라며 러브에 빠진다.(*293) → 코하 에이스의 외전격 드라마CD 코하 토크(세이버 3인방이 대담을 한다)에서 파랑밥, 빨강밥, 프로토세이버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묻자 나스 키노코 曰 '그때그때 내 기분 따라 달라져'.(*294) → 마력방출은 감정이 격해지면 제어가 어려워진다.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코토미네 교회 지하에서 위기에 빠졌을 때 이를 감지하고 달려왔을 적 마력방출의 출력 제어가 생각대로 되지 않아 의도치 않게 교회의 여기 저기를 때려부수었다.(*295) → 쿠즈키 소이치로의 뱀에 일방적으로 관광당한 적이 있다. 이는 뱀이라는 기술이 너무나 기이해서 세이버가 당황하다 털린 것으로, 한 번 본 상태라면 안 통한다.(*296) → 쿠즈키 소이치로는 재능이 없으면 습득이 불가능한 호흡과 보법으로 육체 그 자체가 마술회로화하는 기법을(*297) 후천적인 단련으로 습득했다. 생전 노력해도 이를 습득하지 못 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부러움을 토로했다.(*298) → 빌딩 벽을 박차고 수직으로 올라가는 기예를 선보인다. 이를 넘어서 라이더(메두사) 처럼 벽에 붙어 다니는 부류도 있다. 세이버는 그 정도로 자유롭지는 못 해서 지상에서라면 압도하는 메두사를 상대로 빌딩 공중전을 벌일 적 고전했다.(*299) → 도약의 가속력은 마력량에 비례한다. 마력이 충분하다면 4km을 일순간에 도약할 수 있다.(*300) 이외, 세이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세이버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자를 좋아한다. 후지무라 타이가가 경품으로 받아 온 사자인형을 갖고 있다.(*301) 인형에게 말을 걸며 웃거나 잘 때 이불 속에 넣고 잔다 한다.(*302) → 겉모습과 달리 술은 호쾌하게 잘 마신다.(*303) 약간 주호이며(*304) 술에 대한 호기심도 강해 평소 같으면 거절할 것을 받거나 한다.(*305)(*306) → 게임을 하면 액션, 시뮬레이션, 퍼즐계를 잘 한다.(*307) → 추위에 강하다.(*308) → 소환 첫 날 코토미네 교회로 향할 때 갑옷 차림을 노란 레인코트로 위장했다. 마음에 안 들어한다고 말하나 왠지 이후로도 애용한다.(*309)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부감풍경에서 료우기 시키가 비슷한 것을 썼다. → 노래는 평균 이상으로 하는 것 같다.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5화에서 나온 6인의 노래 실력은 다음과 같다.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100점 / 유미즈카 사츠키 50점 /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20점 / 세이버(아르토리아) 70점 /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100점 / 시엘 40점. (*310) → 에미야 저택에 거주하게 되면서 에미야 키리츠구의 친척이라고 둘러댔다.(*311) → 방은 주인의 심상이라며, 손을 대고 감촉을 확인하면 방 주인의 심상을 파악해낸다. 에미야 시로의 방을 살풍경하지만 따뜻하다 느끼고 시로가 겉으로만 좋은 사람이 아닌 내면까지 좋은 사람이라 판단했다.(*312) → 진명을 감출 적에 본인이 말하길, 자신은 버서커(헤라클레스)에 비해 몇 단계 떨어지는 랭크의 영령이며 정체가 알려져도 큰 약점이 생기거나 하지 않는다 한다.(*313) → 생전 보통 사람과 달리 잠들려고 하면 얼마든지 잘 수 있었다.(*314) → 아르토리아 말고도 기사왕이라는 칭호를 가진 왕은 소수 있다.(*31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PSVITA 이식판에서 3사이즈 설정이 변경되었다. (B73 → B72) 와다알코 曰, 파랑 세이버는 분명 B컵이라 생각해.(*316) → 홍차 파다. 그렇다고 일본 식 녹차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317) →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저택을 습격해 온 용아병을 상대할 때, 숫자가 많아 성가시다는 이유로 엑스칼리버 진명개방으로 날려버리려 했다. 에미야 시로에 따르면 정말 썼다간 주위 주택가가 날아간다 한다.(*318) → 감정을 버린 왕으로 살았던 적의 부작용인지,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자기 자신을 위해 웃지 못 했다. (*319) → 돈에는 별 관심 없지만 기본적으로 군주제 시절 사람이라 왕은 품격이 필요하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형식 상으로 신하에 불과한 마토우 저택이 영주(세컨드 오너) 토오사카 저택보다 크다는 부분을 이해하지 못 한다. 그리고 세이버가 그 이야기를 하면 토오사카 린은 그 의견에 찬동할 거라 한다.(*320) → 페이트 루트에서 마침내 분실한 아발론을 되찾으나 에누마 엘리쉬를 막아낸 이후로 묘사가 전혀 없다. 이후의 아발론의 행방은 알려진 바 없다. → 화나게 만들면 마음 속 깊이 원한을 품어 감정적이 되고 귀도 밝아서 에미야 시로가 말하길 다투다가 냉전 상태가 되면 감당이 안 된다 한다.(*321) →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패스의 마력 공급과 영체화 둘 다 기능이 단절된지라 마력 소모를 막으려 오전 오후 내내 밥 먹는 시간 빼고 잤다. 에미야 시로는 이를 시차병 비슷한 거라 해명했다.(*322) → 편 가르기는 너그럽지만 일단 적이라 단정하면 단칼에 처리한다. 반대로 라이더(메두사)는 참을성이 강해 적이라고 함부로 건드리지 않지만 적과 아군의 편 가르기는 철저하다. (*323) → 서번트들은 본판이 일본인인 아쳐(에미야)를 제외하면 왠지 일본어에 능숙하면서 시로라는 발음의 액센트를 死蠟로 들리도록 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시로는 그녀가 그렇게 부른 것을 그녀 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하여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제대로 된 발음인 士郞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324) → 정체 숨기기에는 별 관심이 없는지 생전 왕으로서 활동하거나 군을 지휘할 적의 이야기를 아무한테나 한다. 그걸 들은 애들은 '자위대 사람인가?' 하고 넘어갔다.(*325) 후지무라 타이가는 세이버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너의 고향은 어디 비경이나 인외마경, 아마쉬 같은 곳이냐고 묻는다.(*326) → 애정행각에 대한 내성이 약하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에미야 시로에게 여동생 풍으로 배를 먹이자 못 봐주겠다 하며, 직접 해 보고는 이런 달달한 일은 못 한다며 포기했다.(*327) → 밤의 성배전쟁의 여자가 바글바글한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 세탁물의 뒷정리 담당을 한다.(*328) 한편 다림질 담당인 마토우 사쿠라는 에미야 시로와 대화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나 라이더(메두사)에게 떠넘겨 볼까' 같은 주제가 나오거나 한다.(*329) → 연기는 익숙해지지 않는다며 하기 싫어한다.(*330) → 칼리번을 뽑기 전에는 견습기사이자 케이의 시종 역할을 했기에 시종 일에 익숙하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평으로는 세라같이 잔소리가 심하다 한다.(*331) → 생전 오금찌르기를 당해 본 적이 없어서 마토우 사쿠라의 일격에 간단히 제압되었다.(*332) → 브리튼 시절의 영국은 춤이 예술적인 무용이 아닌 백성들의 난폭한 오락이라 현대에 소환되어서도 춤은 술통 채로 마시면서 하는 거친 것이라 주장한다. 에미야 시로에게 그게 춤이냐며 시범을 보여 주는 모습은 거의 관절기에 가까웠다. 덧붙여 세이버는 의례적인 검무에 소질이 있었다 한다.(*333) →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자전거에다 아서왕의 말로 알려진 던 스탈리온이라는 애칭을 붙여 놨다.(*334)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발매되기 전 CPG 2002년 9월호 표지로 세이버가 실린 적이 있었다. 정체가 아서왕이라는 것이 비밀이므로 듀랜달을 대신 들고 있었다.(*335) → 베디비어와 머리스타일이 비슷한 이유는 디자인한 타케우치 타카시 말로는 딱히 없으며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베디비어의 디자인을 담당한 텐쿠스피어한테 물어보라 한다.(*336) → 페이트 라비린스에서 1만 톤 드래곤 골렘의 발구르기를 칼날로 미끄러트려서 받아낸 적이 있다.(*337)(*338) ■ 아쳐(에미야)가 생전 겪은 성배전쟁에 대해서. 5차 성배전쟁의 개시 조건은 거의 같지만 뭔가 빠져 있었다.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소환해서 싸워나가며, 세이버의 마음을 구원하지는 못 했지만 세이버를 이해하고 성배를 파괴한 후 이별했다. 이후 토오사카 린과 협력관계가 되어 런던으로 여행을 간다. 어른의 이유로 못 넣은 페이트 루트의 굿 엔딩이 이와 거의 같다고 한다.(*339) ■ 운동에 대해서. → 세이버는 정령의 가호를 받아 물 위를 걸을 수 있다. (*340) 이 때문에 수영한 적이 없어서 수영을 못 했다. 마음먹으면 순식간에 익숙해진다. 6분 정도 잠수할 수 있다.(*341) → 생전에 성검 갖고 하키 비슷한 공놀이를 하다 혼난 적이 있다.(*342) → 세이버가 아는 축구는 5세기 경 브리튼의 축구의 원형이 된 구기로, 룰이 거의 없는 미식 축구에 가깝다.(*343) → 에미야 시로가 날씨 좋으니 낮에 나가보라 하자 시로의 옷을 빌려 입고 도시락 들고 나가 애들하고 축구를 했다. 당연히 해본 적 없으니 어색했지만 금방 익숙해저 어처구니 없는 실력을 낸다.(*344) ■ 타고난 운이 뛰어나고 승부사 기질이 있어 도박에 강하다. 승부를 겨루는 게임을 하면 1위 외에는 만족하지 않는다.(*345) → 에미야 시로는 1등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 하는 점이 세이버 최대의 약점이자 강점이라 칭했다. 이길 수 있다면 죽일 기세고 애라고 안 봐준다. 세이버 본인은 고치고 싶다지만 쉽게 안 고쳐진다.(*346) → 케이의 분석으로는 누구한테 져서 분한 게 아니라 한심한 자신에 대한 분함, 지나치게 솔직해서 뭐든 적당히 받아넘길 수 없는 성향이 집착의 원인이라 한다. 그러면서 상처 받기 쉽다. 비유하면 잘 쓰러지지만 마음이 꺾이지 않는 갈대 같다 한다.(*347) ■ 어느 루트가 되건 결과적으로 5차 성배전쟁 시점의 에미야 저택에서는 에미야 시로의 방과 미닫이로 나뉘어진 옆방에서 잔다. → 페이트 루트에서는 에미야 시로가 반론하지 않아 세이버가 멋대로 옆방을 자기 방으로 정했다.(*34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후지무라 타이가가 보호자라면서 마토우 사쿠라까지 대동해서 3명이서 한 방에서 잤다. 그러다 7일자가 되어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가 발동해 내방자가 사라지자 시로 옆에서 자겠다고 화내다 옆방에서 자는 걸로 합의를 보았다.(*349)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시로가 급한 대로 별채에 집어넣자 시로가 자는 사이 시로 방으로 찾아와 밤 동안 옆에서 정좌하다 시로가 깨어나자 앞으로 시로 방에서 자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후지무라 타이가에게 그 사실을 들키고 타이가에게 목이 꺾일 뻔 하자 뭔가 느꼈는지 어떻게 옆방에서 자는 걸로 합의를 보았다.(*350)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처럼 더 이상 경호할 의미가 없는 평온한 시점에서 생존해 있으면 별채의 다다미 방으로 옮겨 간다. 시로의 기강이 해이해지면 도로 옆방으로 돌아오겠다고 협박용으로 쓴다.(*351) ■ 세이버의 복장에 관해서. → 5차 성배전쟁 당시부터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평소 입는 사복은 코토미네 키레이가 매년 토오사카 린에게 '또래 소녀라면 이래야겠지' 라는 배려로 보내준 옷 중 하나다.(*352) 3벌 있었으나 1벌은 정체불명의 이유로, 또 다른 1벌은 령주에 의한 공간전이를 하는 과정에서 억지로 무장하느라 사라졌다. 이를 고집하는 건 에미야 시로가 잘 어울리다고 해서다. (*353) 사실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세이버는 이미 4차 성배전쟁에서 령주의 공간전이를 경험했고 그 와중에 옷이 날아가지 않는 방법을 떠올렸는지 몇 밀리초 만에 갑주를 형성하고도 사복이 무사했다.(*354) 두 내용이 충돌하는 것은 두 작품이 평행세계라는 이유로 연동되지 않는 것 같다.(*355) → 4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스폰서(???)인 아인츠베른이 돈이 산더미만치 있고 자기 취향대로 사복을 고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금전감각과 서민의 시야 따위는 없고 세이버도 비슷한지라 초 고가의 수트로 남장했다. 쓸데없이 주목을 끈다는 그녀들 입장에서는 예상 못 한 문제가 있었지만 프랑크푸르트에서 수제로 만든 수트는 정말 남장이라는 면에서는 훌륭했다 한다.(*356) → 생전에는 사실상 갑옷이 평상복에 가까웠으며, 개선이라던가의 상황이 오면 갑옷을 벗고 진홍의 용이 수놓아진 튜닉, 금실로 꾸며진 퀼트의 망토, 왕관 같은 걸 입었다. 여기서 왕의 긍지라던가 감개라던가를 얻었다. 옛날 사람이라 속옷에 신경쓰는 현대 여성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들지만 아마 그 때의 자기랑 비슷한 거 아닐까 하고 여겼다.(*357) → 캡슐 서번트에서 아르토리아의 신화예장이 공개되었다. 모습은 일러스트에서 몇 번 나온 갑옷 차림에 파란 망토를 입고 번쩍이는 왕관을 쓰고 있다. 신화예장 답게 졸라 강해서 칼리번으로 선정을 겨루면 1번 뽑아서 7번 당첨된다 수준의 슈퍼한 역사상 최강의 전성기 기사왕 모드다. 애칭은 킹 세이버다.(*358) → 세이버가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 갖고 나온 새로운 사복과 수영복은 후지무라 타이가가 사 준 것이다. 타이가는 세이버를 신토로 모셔 가면 가게에서 서비스 해 준다며 좋아하고 에미야 시로는 '또 저번처럼 이상한 장소만 가르쳐 줬겠지......' 라고 푸념한다. 수영복은 마토우 사쿠라와 타이가가 각자 골라서 둘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기로 했는데, 세이버는 둘 중 원피스 타입을 골랐으나 누구 씨가 시로가 비키니를 좋아한다고 장난 쳐서 비키니를 골랐다.(*359) → 5차 성배전쟁의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포획한 캐스터(메데이아)가 세이버를 타락시키면서 번민하는 모습을 보며 좋아하는데 이 당시 흰 드레스를 입혀 놨다.(*360) 후에 아르토리아의 가능성 중 하나로 정립된 세이버 릴리는 이 당시 입었던 드레스에 영향을 받았다.(*361)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는 캐스터(메데이아)가 납치감금은 그만뒀지만 대신 수시로 귀여운 옷을 에미야 저택으로 보내준다. 그걸 토오사카 린이 수령해서 세이버에게 입히곤 한다. 가끔 세이버가 돈 받고 가서 옷걸이가 되어주기도 한다.(*362) ■ 머리카락에 대해서. → 머리카락에 흔히 더듬이니 바보털이니 불리는 튀어나온 털이 있는데, 이는 용종의 인자를 지닌 세이버가 지닌 일종의 역린이다. 아서왕 전설에서 유명한 리온 왕과의 수염 일화도 이 더듬이에 관한 내용이 되었다. 당시 브리튼 왕국의 명예의 상징이 되었다. 건드리면 흑화한다.(*363) 자세한 내용은 흑화 세이버 항목을 참조할 것. → 경단 처럼 생긴 묘한 형태로 머리를 꼬아 정리하는데 에미야 시로 말로는 묶는 솜씨가 능숙하고 풀고 있는 쪽이 아이 같이 느껴진다 한다.(*364) 사실 경단 머리를 만들려면 상당히 긴 머리카락이 필요하나 파랑 세이버의 머리카락은 어깨보다 살짝 아래여야 한다는 타케우치 타카시의 모순된 바램이 합쳐져 그냥 적당히 마력적인 무언가로 이렇게 된 걸로 치고 있다.(*365) 후에 나온 옆머리 처리가 일부 다른 걸 제외하면 사실상 파랑세이버의 복사판 경단 머리를 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설정화에 따르면 장발이다. → 경단 머리는 세이버에게 있는 큐티클, 메듀라라는 머리 묶음의 정령 두 명이 순식간에 묶거나 풀거나 해 준다.(*366) → 머리카락은 아니지만 아무튼 에미야 시로 피셜로는 음모가 선뜻선뜻하게 나 있다 한다.(*367) ■ 체구가 작다는 점에 콤플렉스 비슷한 걸 갖고 있다. → 제작진은 개발 당시 키가 작다는 이유로 꼬맹이 검사라 불렀으며, 다른 서번트의 스탠딩 CG와 비교되어 동시에 세이버와 다른 서번트의 스탠딩 CG를 내보내기를 주저했다.(*368) → 다이어트 삼매경인 마토우 사쿠라에게 칼리번 때문에 발육이 멈춰서 체구가 작고 아담하다는 게 분하다고 염장 질렀다. 작은 체구가 싸움에는 편하다 한다.(*369) → 에미야 시로와 수영장에서 데이트할 적 랜서(쿠훌린)은 세이버가 고른 수영복을 보고 그런 체구로 그런 대담한 거 입으면 지나칠 뿐이라 충고했다가 노여움을 사서 반 죽음을 당했다.(*370) → 토오사카 저택 지하의 근육 보충제, 운동기구에 관심을 보이고 그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이를 자신을 소환하려 한 성유물이라 착각하고 '역시 세이버라면 체격이 좋아야 하나..... 아니 검의 위력은 보구에 있으니 방해 안 되는 자신이 딱 맞아' 며 자기위안을 한다.(*371) → 수영복 입어 보느라 알몸일 적 에미야 시로가 갑옷이라도 구현해서 가리라 하자 '그래 내 몸 같은 거 갑옷보다 매력 없지...' 라고 자기 비관한다.(*372) → 라이더(메두사)에게 가지는 외모평가는 거의 열등감에 가까워서 그 키의 반만 줬으면...... 한다. 반대로 큰 게 트라우마인 라이더는 세이버가 부러워 죽으려 한다.(*373) ■ 멀린의 공방에 함부로 들어갔다가 크게 고생한 적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공방에서 뭔가 훔쳐먹다가 시럽고문을 당했다. 이후 공방에 들어갈 때는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토오사카 저택의 청소를 하러 와서 전신무장을 해 버린다. 저거 내버려 두면 청소고 뭐고 다 때려 부수겠다고 라이더(메두사)가 경고하자 에미야 시로는 뭔가 안 깨 먹을 것 같은 지하실로 보냈다. 한편 이를 본 에미야 시로는 '당시 멀린의 공방은 세이버 손에 박살난 거 아닐까...' 같은 생각을 했다.(*374) ■ 에미야 시로의 서번트이자 파트너, 이야기에 따라서는 연인이거나 검의 스승이기도 하다. → 과거 시로는 키리츠구와 룰 같은 거 없는 마구잡이 검도를 틈만 나면 했으나 키리츠구 사후 하지 않게 됬다.(*375) 그러다 5차 성배전쟁을 기점으로 다시 수련을 시작하게 된다.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서번트와의 싸움에 동참하겠다는 시로에게 너 같은 건 서번트 앞에 서면 으깨진다는 사실을 알려주겠다며 죽도를 들었고 그 결과 수련이라 쓰고 구타라 읽는 대련이 이어졌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처음에는 페이트 루트처럼 죽음의 공포 앞에 대치하는 법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했으나 류도우사에서의 전투 직후 아쳐(에미야)의 비야냥에 화가 난 시로가 세이버에게 검술을 가르쳐 달라고 자청했다.(*376) 아무튼 시로를 가르치는 세이버는 시로가 검에 재능이 없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시로의 실력이 빠르게 늘어난다고 기뻐한다.(*377) → 시로는 모든 서번트가 생존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 라이더(메두사)에게 기술을 전수받기도 했다. 검의 스승으로서 도장에서 대련하던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에미야)는 그렇다 쳐도 라이더를 비롯한 다른 맹자들의 전투법을 따라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면서 죽도로 두들겨 팼다.(*378) → 두 사람은 당연히 사이가 좋다.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흑화 세이버가 되어 갈라진다던가 하는 전개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맨 정신일 때는 시로를 전폭으로 지지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이 애정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 세이버 본인은 남을 가르치는 것이 질색이나 가르치는 적성은 뛰어난 편이다.(*379) 평소에 말로 칭찬 안 하지만 속으로 시로가 잘 하고 있고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든다 한다.(*380) → 마력충전으로 불리는 그 행위(전연령판에서는 마술회로의 이식)를 하기 전에는 자신이 여자라는 개념이 전혀 없었는지 알몸을 보여도 아무 반응이 없었고 대련에서 시로가 접근하면 몸통박치기로 날려버렸다. 그걸 하고 나자 한동안 부끄럼쟁이가 되어서 자빠지려다 손 잡아주거나 대련 중에 어깨가 부딪히는 것 만으로 부끄러워한다.(*381) →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죽음의 공포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였기에 시로보다 한 단계 위의 검사를 상정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다.(*382) 목숨을 걸 필요가 없어진 밤의 성배전쟁의 시기에는 소화 겸 운동 겸 잘못된 부분의 지적이라는 의미로 비교적 가볍게 하기도 한다.(*383) → 세이버가 자기 사후를 팔아 브리튼의 과거를 바꾸겠다는 다짐을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꺾는다. 성배를 줄 테니 10년 전 사건을 막으라고 속삭이는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시로는 그의 죽음에 대한 지론을 내세워 거부한다. 죽음은 슬픈 거지만 그 나름대로 눈물과 아픔, 애도와 기억이라는 반짝이는 추억을 간직하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그것을 사자소생이니 과거 수정이니로 더럽힐 생각이 없다 했다. 시로의 지론을 들은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내가 비록 나라를 멸망시켰으나 그럼 그걸로 된 게 아닌가. 칼리번을 뽑기 전으로 돌아가 왕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도 의미는 없다' 는 결론을 내려 마찬가지로 성배를 거부한다. (여기서 세이버의 호감도가 낮다면 세이버가 시로를 푹찍하고 성배를 얻는다.)(*384)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자신을 부정하는 자신의 이상인 아쳐(에미야)를 시로가 쓰러뜨리고, 그 마지막에 아쳐가 대답을 얻은 것을 보고 나름대로 실마리를 찾았다. 단 여기서는 육괴로 변이한 엉터리 성배를 부수었기에 망설임의 여지가 남아 있어, 세계와의 계약을 이행할 것인가 그만둘 것인가는 반반의 확률이라 한다.(*385)(*386)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데이트하는 토오사카 린과 에미야 시로를 따라갔는데, 두 사람의 일상을 지키겠다는 보호자 비슷한 마인드였다...... 라고 결론을 내릴 적 까지 안방에서 부들부들 거리며 고민했다.(*387) ■ 에미야 시로와 브리튼 외 다른 성배전쟁 관련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에미야 키리츠구와는 4차 성배전쟁 당시 계속 반목한다. 그러다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를 개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을 보고 외도라 판단해 죽이려 했으나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그의 소망을 듣고 망설이다, 마지막에 키리츠구의 령주로 소환된 성배를 파괴하면서 대체 이 남자는 무엇을 생각하는 건가 하며 캄란의 언덕으로 돌아갔다. 이후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대성배가 오염되었음을 알고 그의 진의를 알게 된다. 아무튼 두 사람은 성격적으로 전혀 맞지 않으며, 키리츠구는 세이버에게 령주 외에는 직접적으로 말을 건 적이 없다. 이 대화 금지 룰은 후에 개그 요소가 되어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 세이버와 마주한 키리츠구는 세이버가 뭐라 하건 다 씹어버린다. → 아쳐(에미야)는 본질이 시로고 생전 자신이 세이버를 소환할 당시의 장면을 기억하고 있으며 진명도 알고 있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정체가 밝혀지자 생전 세이버와 구면의 사이라는 것을 밝히고 그녀를 구원할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동시에 에미야 시로를 죽이는 게 최우선순위이므로 이를 방해하면 세이버가 상대라도 용서하지 않겠다 한다.(*388) 정체를 밝히기 전에는 긍지 같은 거 없는 남자답게 기사도를 중시하는 세이버를 빈정거리다 서로 충돌하곤 한다.(*389) 한편 어렴풋이 아쳐의 소환 목적을 알게 된 세이버는 아쳐의 꿈은 잘못되어 있다며 조언했지만 오히려 왕으로서의 자신을 역사에서 지우려 하는 세이버 쪽이 잘못된 소망이라 역공한 아쳐한테 한 방 먹혔다.(*390)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살아남으면 여전히 빈정거리고 투닥거린다.(*391) → 토오사카 린은 말 속임수가 통할 만한 상대가 아니라 평가하거나(*392), 자신과 달리 마지막까지 여성으로서 화려함을 잃지 않을 거라 하는 등 (*393) 높이 평가한다. 한편 린은 세이버가 품격도 뛰어나고(*394) 처음 봤을 때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여자로서 졌다고 생각하는 등(*395) 마찬가지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 → 마토우 사쿠라와는 기본적으로 사이가 좋다.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사쿠라가 세이버를 경계했기 때문에 미묘했다.(*396) 사쿠라 말로는 세이버가 귀엽다 한다.(*397) 세이버는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하기에 사쿠라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398) 사쿠라가 자신을 너무 책망하여 잘못을 바로잡는 것 보다 후회하는 쪽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성배를 얻어 조국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자신의 집착과 비교해서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399)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이리야를 싫어했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세이버를 인간 취급 안 했다. 그러다 에미야 저택 도장에서 식사하다가 어느 정도 서로를 인정하여 평온한 사이가 되었다.(*400) 평행세계인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세이버는 이리야스필을 4차 성배전쟁 당시 보았으나 5차에서 마주치자 몸이 성장하지 않은 걸 보고 아인츠베른의 범용 호문쿨루스로 착각한 것이 된다.(*401) 거기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에는 없었던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의 관계가 '당시 세이버가 아이리스필에 대해서 거짓말을 했다' 라는 핑계로 들어간다.(*402) 아무튼 제로 쪽 세이버가 아이리스필의 딸인 이리야스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는 에미야 키리츠구에 의해 가짜 마스터로 모시게 되었고, 그녀의 인간됨을 인정하여 아주 충실한 주종관계를 보여주었다. 성배전쟁의 시스템 상 소성배를 품은 그녀가 죽게 되자 안타까워했다. 한편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스토리모드에서 등장하는 '4차 성배전쟁 초전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당해버려서 그걸 계기로 가족이 다 같이 탈출해 알콩달콩 잘 사는 평행세계의 아이리스필' 이 있다.(*403)(이 시나리오는 나스 키노코가 직접 작성했다(*404) ) 그녀를 안타까워하던 세이버가 죽어서야 구원 받는다는 구조가 아이러니하다. → 랜서(쿠훌린)와는 상성이 안 좋다. 대인배인 랜서야 뭐 그러려니 하며 적당히 농을 걸지만 융통성 없는 세이버는 그런 거 없고 화낸다.(*405) 이는 성격 상 궁합이 안 맞는다는 의미로, 정직한 세이버는 궁합이 어찌 됬든 랜서가 육체, 정신적으로 강인하고 자신보다 적응성이 높다고 인정하고 있다.(*406) → 라이더(메두사)와는 의견이 안 맞으나 실력은 인정하는 사이다. (*407) 좋게 말하면 기질이 맞지 않는 것 뿐이며 서로를 배려하나, 반대로 말하면 사소한 다툼으로도 서번트의 우월한 신체능력으로 테이블을 박살내거나 한다.(*408) → 당한 게 있으니 만큼 캐스터(메데이아)를 거북해 한다. 만약 동료 관계가 된다 해도 안 보이는 곳에서 서로 투덜투덜 불평하는 관계가 된다.(*409) 메데이아는 세이버의 조형, 성격, 본연의 모습 모두 취향이며 특히 세이버 릴리를 보면 아주 좋아 죽는다.(*410) → 자신의 못남을 라이더(메두사)에게 전가하는 마토우 신지를 보고 확 죽여버리고 싶은데 일단 에미야 시로의 방침이 마스터를 살리는 거니까 항복이나 하라 한다.(*411) → 어쩌다 사죠 마나카의 서번트로 불려간 페이트 라비린스에서는 그냥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자리에 여자 세이버로 바꿔 놓았다 수준으로 둘이 하하호호 잘 통한다. → 칼데아에 소환된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가 제2재림일 때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때와 달리 자신이 이방인이 되었다며 재전하겠다 한다.(*412) → 본가 칼데아에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라는 가명으로 등장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그 파생형인 무한의 기사왕들을 보면 자신이 멀린의 여동생이라 치면 관계가 있을 지도 모르지만 그게 없다면 아마도 그녀와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관계 없는 존재라 한다.(*413)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는 아르토리아와 그 파생 관련캐를 보면 분명 힘든 길을 걸어왔을 거라 한다.(*414) ■ 그 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 후지무라 타이가는 그 정도로 자신을 꾸미지 않고 타인에게 속지 않는 순수한 사람은 드물다고 인정했으며 타이가도 세이버를 믿을 만한 사람이라 인정하기에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415) 평소에는 타이가가 4차원 캐릭터로 있는 에미야 저택에서 얼굴을 보기에 어쩌다 호무라바라 학원 교사로서 진지해진 타이가를 보면 몰라 볼 것 같다 한다.(*416) → 류도우 잇세이는 낯가림이 심하고 여자를 멀리하지만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마음에 들어하며 둘이 말이 잘 통한다. 자신의 영감이 약해도 세이버 수준으로 영기가 맑고 뛰어나면 자신도 그걸 느낄 수 있고, 결과적으로 영기가 맑은 세이버는 정체는 몰라도 나쁜 인간일 리가 없다 한다.(*417) 에미야 시로의 평으로는 둘이 성격이 비슷하다고 한다.(*418)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는 류도우사 합숙 이벤트에서 마키데라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 미츠즈리 아야코를 만났는데 다들 좋아 사람이라 한다.(*419) → 정작 세이버 본인은 누군지 알지도 못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를 봤기에 세이버와 얼굴이 같은 그레이에게 얼굴 감추고 다니라 명했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룰러(잔 다르크)는 혼이 닮았다. 그래서 그랜드 오더의 1장에서 버서커(랜슬롯)이 왠지 어디의 미치광이 처럼 룰러(잔 다르크)를 세이버(아르토리아)로 착각해 덤벼들었다가 퇴치된다. (*420) → 레오나르도 B. 하웨이는 비유하면 완성된 아르토리아라고 할 수 있다. 아르토리아가 인간의 행복을 개인의 것으로 파악하지 않고 레오처럼 군체의 것으로 파악했다면 저렇게까지 괴로워할 일은 없었을지도 모른다.(*421) → 오리지널 페이트라 할 수 있는 구 페이트 시절에는 남자였다. 이 세이버는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라 통칭한다. 아서왕이 여자가 된 것은 타케우치 타카시의 의견이었다.(*422) 설정 상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 아르토리아는 비슷하게 생겼다고 되어 있는지 서로 만나자 사죠 아야카가 여동생 아니냐고 착각했다.(*423) → 생전의 아르토리아가 브리튼에서 쫓아낸 투르흐 트뤼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수영복 이벤트에서 슬금슬금 등장했다.(*424) → 개그 작품에서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마주치면 서로 오와콘이니 짭퉁이니 까 대면서 대립각을 세운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세라프의 존속을 두고 진지하게 만나자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하고 지적하면 잘 알아들어서 고평가한다.(*425) → 문 셀에 의해 벨버를 막도록 톱 서번트로 소환된 후 명령대로 거신 알테라를 엑스칼리버로 날려버리나 자신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알테라가 악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녀 대신 흑막인 캐스터(아르키메데스)만 박살낸 후 가 버렸다. 알테라와 대화를 해 보니 융통성 없지만 솔직하고 순박하다 하며 군신의 검 보다 친구가 필요하다고 한다.(*426) → 프란체스카는 스승의 스승이 멀린인지라 그 멀린이 키운 아서왕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다. 4차 성배전쟁을 관찰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가 거기 소환된 것을 보고 놀랐으며 이후 거짓된 성배전쟁의 참가자를 구상할 때 다양한 의미로 여러 곳을 조롱하기 위해 세이버의 자리를 아르토리아로 하려 했었다.(*427) → 수행 시절의 아서왕의 친구이자 동료였던 창의 명수 여기사 브리토마트가 있는데 그녀의 딸이 그 이름을 계승해 2대째 브리토마트가 되어 서번트로 소환되었다.(*428) 이를 랜서(브리토마트)라 한다. 초대 브리토마트는 수행 시절 아서왕에게 전력으로 덤빈 적이 있다.(*429) 2대 브리토마트는 여자 아서왕들을 보면 직접 본 건 처음인데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 한다.(*430)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아르토리아를 보면 짧은 순간이긴 해도 이상적인 임금님은 확실히 존재했었구나 한다.(*431) ■ 세이버(리처드 1세)는 생전 왕자 시절 술집의 음유시인의 신빙성 없는 소문을 듣고 아서왕의 유물이 있다는 곳을 마구 찾아다니는게 취미였다. 아발론의 입구를 찾아 아서왕이나 멀린을 만나면 자신이 태어난 것을 납득할 거라 하며, 엑스칼리버가 비비안에게 관리된다면 펠레아스처럼 호수의 요정 중 하나를 만나면 된다고 하는 등 완전히 동심에 빠져 있었다. 어디의 음유시인에게 성배는 찾으려 해서 나오는 게 아니라 성배가 주인을 이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찾으러 나설 생각은 없다 한다. (*432) 이 바보짓은 결국 성공해서 아서와 관련 유물 몇 가지와 관련되게 된다.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자신의 소환용 성유물이 된 건 콘월에서 아인츠베른이 찾아낸 돌로 만들어진 상자다. 마력의 흔적도 있고 아발론과 같은 문양이 들어가 있어서 분명 이거라면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소환되겠지..... 라고 프란체스카는 생각햇는데 그 상자의 정체가 먼저 콘월을 발견한 리처드 1세가 남긴 모조품 비슷한 거라 리처드 1세가 등판했다.(*433) → 아발론을 발굴했다. 칼집에 경애를 표한다는 이유로 손수 아서와 관련 토지에 봉인했는데 수백 년이 지난 후 아인츠베른이 성유물로 쓰려고 다시 발굴해낸다.(*43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대한 카운터였다면 2부 6장은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에 대한 카운터로 구성되었다. 평범한 소녀인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아서왕과 같은 운명을 짊어진다는 이야기인데 본래 초안에서 캐스터 아르토리아는 왈가닥에 미숙하지만 밝은 소녀를 이미지했다. 그런데 쓰다 보니 극히 평범한 소녀가 망설이고 갈등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달성한다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지금의 캐스터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졌다.(*435) ■ 라이더(히폴리테)의 머리 스타일이 아르토리아와 비슷하다.(*436) 본래 소환된 히폴리테의 머리 스타일은 다른 형태였는데 마을에서 실체화할 때 눈에 띈다는 이유로 드리스 루센드라에게 머리를 다시 묶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묶은 스타일이 기사왕씨의 것이었다.(*43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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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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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아탈란테 성별 여성 속성 혼돈 · 악( Neutral Evil ) 신장 , 체중 166cm, 57kg 성우 하야미 사오리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A+, 마력 B, 행운 E, 보구 B+ 소유한 보구 암천식사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광화 B, 단독행동 A 보유 특수능력 아르카디아 넘기 A, 자기진화 EX, 야수의 논리 B 아탈란테 얼터는 아쳐(아탈란테)의 반전측면을 담당하는 얼터 서번트다. 얼터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줄임말이다. 인물 설명 버서커(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그랬던 것 처럼 아쳐(아탈란테)가 소환될 때 부터 얼터에 버서커 클래스로 나오는 경우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추가되었다. 즉 신벌의 멧돼지을 항시 착용한 상태인데, 이걸 벗기면 아쳐 클래스로 돌아와 버린다.(*2) 이것이 가능한 건 본래 영기가 마수의 적성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3) 버서커이면서 이성은 있지만 사고관이 조금 뒤틀려 있다. 본인 입으로 정당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한다.(*4) 이 상태에서는 자신은 정상적인 서번트가 아닌 짐승같은 거니 할 수 있으면 길들여보라 한다. 얼터화해도 좋아하는 것은 아이들이고 싫어하는 건 룰러(잔 다르크)다. 성배에 비는 소원은 모든 것이 절망이라 해도 거기에 선택과 구원이 오는 세상이다.(*5) 마스터에 대한 태도는 호랑이와 같다. 아무리 친해진다 해도 짐승은 짐승이다. 반대로 말하면 짐승이라도 친해질 때는 친해진다. 흉폭함 때문에 항시 두통을 앓아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어 하지 않지만 본래 면모의 특성이 남아 있어 마스터에게 공격적으로 굴지 않는다.(*6) 통상의 아쳐 클래스인 자신과 비교하면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는 채로 싸우고 있다는 점 정도가 차이가 있다고 한다.(*7) 집단의 리더로서 식량 사정을 신경쓰지 않고 아이들을 받아준다거나(*8)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약탈도 학살도 하겠다는 등 아이 사랑은 아쳐일 적과 변함 없다.(*9) 엄밀히 말하면 아탈란테는 생전 칼리돈의 털가죽을 쓴 일이 없기에 이걸 뒤집어쓴 얼터 측면이 아탈란테의 어떤 면모를 나타내고 있는지는 본인도 모른다.(*10) 지금까지 등장한 얼터 서번트 → 세이버 얼터 → 잔 다르크 얼터 → 쿠훌린 얼터 → 에미야 얼터 → 아탈란테 얼터 → 아르주나 얼터 → 오키타 소우지 얼터(얼터 에고이면서 얼터다. 두 개념이 충돌함에도 둘이 공유되는 이유는 불명이다.)(*11) → 히로인 X 얼터 → 갤러해드 얼터 → 니토크리스 얼터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1장에서 버서커 클래스의 얼터로 소환되었다. 정상적인 소환이 아니라 외계 존재에게 억눌린 러시아 토지의 발악으로 3개월 전 소환된 거라 마스터도 없고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얼결에 반란군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3개월 후 도착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보고 너희가 우리를 제압하면 정부의 스파이가 아니고, 너희가 우리에게 지면 죽는다는 논리로 한바탕 해 보고 패배하자 그들을 받아들인다.(*12) 본격적으로 반란 준비에 들어가 마을마다 격문을 뿌리고 자신들과 비슷한 버서커(베오울프)가 왕으로 있는 집단과 동맹을 맺는다거나 하다가 배신자가 나와 포로로 잡힌다. 그런 그녀에게 카독 제무르푸스는 이문대 러시아가 해체될 경우 모든 야가가 죽는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야가들과 지낸 시간이 길었던 아탈란테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카독 측에 붙는다.(*13) 이후 이반 뇌제가 깨어나 날뛰다 쓰러지면서 마지막으로 이문대를 붕괴시키면 이 세계의 존재들은 모두 죽어버린다는 진실을 말해 버린지라 넋이 나간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공격하나 고뇌 끝에 이문대의 소멸과 모든 이의 죽음을 짊어지기로 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의 전투가 벌어지고, 아쳐(빌리 더 키드)와의 1대1 대결에서 패배한다. 이 사실을 반란군들에게 숨기고 있었다고 생각했으나 야가들은 그녀가 밤에 흐느끼며 기도하는 것을 듣고 알고 있었고 범인류사 출신이 이런 짓을 하면 독이나 마찬가지임을 알고 자신들도 잘못했다고 한다. 그걸 듣고 만족한 후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범인류사를 수복하기를 빌어준다.(*14)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랜서(재규어맨)과 같이 프로레슬링 대회에 야성의 왕국 대표로 참전했다. 아탈란테는 자신이 이겨서 크리스마스를 영원하게 만들면 아이들이 좋아할 거라며 이에 응했고 재규어맨은 심판 권한을 이용해 다음 대전 상대를 미리 알고 그에 대비하는 방법으로 손쉽게 이겨왔다. 그래서 칼데아 팀과의 대전에서 룰러(케찰코아틀)의 삼바 레슬링 기술을 철저하게 대비하여 왔으나 운 없게도 케찰코아틀이 독으로 쓰러져 가면 쓰고 대역으로 나온 라이더(마르타)가 삼바가 아닌 철권을 구사한지라 당황해 쳐맞고 탈락한다.(*15)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점점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마음을 열면서도 자신의 본능이 마스터를 거북하게 여기는 것에 대해 고민하다 급기야 본능적으로 주인공을 죽이려 들기도 했다. 이에 캐스터(시바의 여왕)의 충고로 일단 자신의 감정을 주인공에게 이야기하기로 한다. 이야기를 한다고 뭐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건 아니었지만 아무튼 고민은 사라졌다.(*16)(*17) 아탈란테 얼터의 능력 활을 쏘거나 몸에 돋아난 멧돼지의 부위로 백병전을 펼치거나 한다. 주무장인 암천의 활 타우로폴로스의 화살은 마력으로 생성한다.(*18) ■ 아쳐 클래스로 소환되어 분노에 몸을 맡긴 변신을 한 게 아니라 신벌의 멧돼지에 의한 짐승화를 이미 마친 상태로 서번트로 소환되었기에 광화 랭크는 B이나 냉정한 사고를 지녔으며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한 최선의 수순을 찾고 필요하면 후퇴도 한다. 단 한 번 적으로 간주한 자에게 설득당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리고 논리적인 설득도 거의 불가능하다. 인리를 지키는 것에도 별 관심이 없다. 그녀가 갖고 있는 룰을 위반하지 않으면 충실한 서번트이나 그걸 어기는 순간 마스터고 뭐고 식별불가 상태로 폭주한다.(*19) (*20) ■ 신벌의 멧돼지는 소환될 때부터 착용한 거지 보구로 가져온 게 아닌지라 마수화에 의한 스펙 상승량은 랭크 A 광화에 필적하지만 보구로 쓸 때 보다는 조금 성능이 떨어졌다.(*21)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광화는 랭크 B지만 랭크 A에 필적하는 강함으로 전 패러미터를 2랭크 업 시키고 이성과 사고를 유지한다. 단 짐승으로서의 논리를 구축하고 그 범위를 벗어날 수 없다.(*22) → 아쳐일 적과 동등한 단독행동 랭크 A, 아르카디아 넘기 랭크 A를 지녔다.(*23) → 자기개조을 상회하는 스킬 자기진화 랭크 EX를 지녔다. 목적수행을 위해 장애를 극복하도록 자신을 초 단위로 진화시킨다. 단 목적수행에 너무 특화되어 응용성은 자기개조보다 떨어진다.(*24) → 짐승화하면서 야수의 논리 랭크 B를 얻었다. 꾀(搦め手)는 못 부리지만 상대를 신속하게 살해하기 위한 고속사고를 할 수 있다. 자기진화와 조합하면 적을 쓰러뜨리는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25) ■ 보구 암천식사는 아쳐 클래스일 적 사용한 활 타우로폴로스를 자신에게 집어넣어 전 마력을 퍼부어 자신을 탄도 미사일로 발사한다. 당한 상대는 점착질의 어둠에 휩싸여 강제로 동화당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매우 높은 대마력이 필요하다.(*26) ■ 아쳐(빌리 더 키드)와의 속사 대결에서 졌다.(*27) 이외, 아탈란테 얼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이 상태에서 간단한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가까이 오면 물어버릴 거라며 거부하다가 나중에는 주인공을 눈부신 양지나 빛으로 여겨 주인공의 냄새가 나는 한 전력으로 싸워 준다 한다.(*28) → 자신과 룰러(잔 다르크)가 전혀 안 맞는 건 그녀가 유일하게 자신을 정면으로 마주해 주는 존재라서 그런게 아닐까 하고 추측한다. 아무튼 잔 다르크는 유일하게 진심하게 증오하는 자라 한다.(*29) → 어쌔신(잭 더 리퍼)에 관해서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그 결말을 멈출 수 없었던 자기가 뭐라 할 자격은 없다고 한다.(*30) → 버서커(헤라클레스)는 소문으로 들었다며 신화로부터 조금 배운 것 같다 한다.(*31) → 캐스터(메데이아)와는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에서 처음으로 묘사된 아르고 호에서의 만남에 관해서 이야기한다. 당시 자신이 들려준 상념은 틀린 것은 아니었지만 그녀나 자기나 제대로 된 곳에 도달하지 못 했다 한다.(*32) → 라이더(아킬레우스)와의 관계는 원본인 아쳐(아탈란테) 항목을 참조할 것. 아무튼 아탈란테 얼터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자신에게 그렇게 해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풋내기가 건방지다며 다음에는 물어버릴 거라 한다.(*33) → 손놀림이 나빠져서 요리를 제대로 못 하는지라 버서커(타마모 캣)을 스승이라 부르며 도움을 받고 있다.(*34) → 복잡한 걸 싫어하고 심리전이 약해서 도박을 못 한다. 비슷한 잔 다르크 얼터와 마음이 맞는다.(*35) → 세이버 얼터는 아탈란테 얼터가 야생을 드러내는 건 좋지만 고양이인지 맷돼지인지 확실히 정하라 한다.(*36) → 랜서(카이니스)는 본래의 아탈란테도 좋지만 복장이 짐승처럼 변한 아탈란테 얼터도 마음에 든다고 한다.(*37) ■ 왠지 이 모습으로 소환되면 개나 고양이에 대한 기억이 애매해진다 한다.(*3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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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본 항목은 구 설정이 월희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변경점이 크지 않기에 변경점은 하단에 정리하였습니다. 흑건(黒鍵)은 대행자들이 사용하는 투검(投劍)의 일종이다. 개념무장으로 분류된다.(*2) 날이 얇고 길어서 백병전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으며 무게중심은 기본적으로 투척하는 것에 맞추어져 있다. 성당교회 공식 기본무장이나 사용하기 어려워서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숙련자는 적다. (*3) 교회의 주적인 영적인 존재(영체)를 상대로 제 위력을 낼 수 있도록 검신에 특수한 처리가 되어 있다. (*4) 더불어 흑건은 흡혈귀(사도)에게 섭리의 열쇠로 작용하여 그들의 불사능력을 무효화시키는 효력이 있다 .(*5) (*6) 무게는 1kg을 약간 넘으며 세검 치고는 도신이 두꺼워 정작 찌르기 용도로도 쓰기 어렵다. 비유하면 검 보다는 화살에 가까우며, 더크를 장검으로 만들면 이럴 거라 한다.(*7) 기본 무장이 쓰기 어려워서 잘 안 쓰이면 대체 뭘 쓰냐는 질문에 대해서 안알랴줌으로 반복하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회정이라는 보다 범용성 있는 다른 기본 무장을 공개했다. 흑건의 특징 ■ 상급 대행자와 선택받은 자는 손잡이만을 휴대해, 필요시 마력으로 칼날을 생성해 사용한다. (*8) 형성된 칼날은 적에게 명중하면 잠시 후 사라진다.(*9) → 시엘은 100개가 넘는 수의 손잡이를 휴대하고 다니며, 흑건의 날을 생성할 때 성서의 페이지를 추가재료로 사용한다. (*10) → 코토미네 키레이는 헤븐즈 필 루트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구출 작전을 펼칠 때를 기준으로 예비 10개, 손에 쥔 3개, 에미야 시로에게 넘긴 1개를 합쳐 14개를 들고 왔다.(*11) 페이트 제로에서 에미야 키리츠구와 결전을 펼칠 적에는 처음 꺼내 든 6개와 수납해 둔 12개를 합쳐 18개를 들고 왔다.(*12) ■ 검의 날에 주술의 문자를 새겨 마술 효과를 낼 수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효과는 다음과 같다. (*13) ☞ 대상을 발화시키는 화장식전(火葬式典) ☞ 대상을 석화시키는 토장식전(土葬式典) ☞ 대상을 건조시키는 풍장식전(風葬式典) ☞ 대상에게 까마귀가 날아드는 조장식전(鳥葬式典) 이 중에서 화장식전은 작품 내에서 두 차례 쓰인 적이 있다. 하나는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시엘의 라스트아크 화장식전.(*14) 다른 하나는 진월담월희에서 시엘이 사용한 삼지창에 화장식전을 건 것.(*15) ■ 도신을 마력으로 형성하는 상위 대행자의 흑건은, 마력을 과부하 시켜 순간적으로 대전차 관통탄을 막아낼 정도의 강도를 이끌어낼 수 있다. (*16) ■ 흑건의 타격대상을 뒤로 밀어내는 '철갑작용'이라는 활용법이 있다. 이것에 당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무슨 마술적인 효과가 아닌가 추측했지만, 실은 매장기관에 전해지는 체술의 일종이다. (*17) ■ 투척 무기로서 총에게 대항하는 것은 어렵다. 흑건의 명수인 코토미네 키레이라도 압도적으로 불리하다.(*18) ■ 영체에 데미지를 줄 수 있다지만 서번트한테는 던져봐야 명중해도 찰과상이 전부다. 하지만 일단 영체에 간섭하기에 이것에 신체 일부가 꿰어져 벽에 박혀버리면 잠깐이지만 못에 박힌 것 처럼 발이 묶인다.(*19) ■ 다우징의 응용으로 흑건을 사용할 수 있다. 정밀도는 일반적인 다우징보다 높은 편이다.(*20) ■ 흑건으로 그림자를 꿰어 고정시켜 버릴 수 있다.(*21)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에 따르면 꽤나 낡은 수법이며, 시엘 - 리메이크의 그림자 묶기는 굉장한 솜씨라 한다.(*22) 작품 내에서의 활약, 사용자 성당교회 관련 인물들이 쓴다. ■ 코토미네 키레이 견제공격이 철골에 박혀버린다.(*23) ■ 시엘 철갑작용은 콘크리트 벽을 관통한다.(*24) 그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를 데미지를 주지는 못 했지만 공원 끝에서 반대쪽 끝으로 날려버렸다. (*25) 통상의 흡혈종이 이를 맞으면 6번은 죽는다.(*26) 본래 백병전에 적합하지 않아 그 쪽 방면으로는 잘 안 쓰이는 흑건이나, 시엘은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 이를 들고 돌진해서 찌르는 '블레이드 싱커' 라는 기술을 갖고 있다. ■ 시로 코토미네 선혈의 전승으로 흡혈귀화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흑건으로 제압했다. 성인이기 때문에 흑건과 세례영창의 위력이 특출나게 높다.(*27) 마술을 응용해 튕겨나간 흑건이 다시 적을 노리는 기술을 쓰기도 한다.(*28) ■ 에미야 시로 헤븐즈 필 루트에서 아인츠베른 성에 잠입할 적 협력관계였던 코토미네 키레이가 '서브머신건이 있긴 한데 영체와의 싸움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니 이거나 가져가라'면서 흑건 하나를 건냈다. 나중에 흑화해서 눈이 안 보이는 버서커(헤라클레스)에게 추적당해 따라잡혔을 적 강화를 걸어 다이아몬드 급 강도로 만들어 부검을 받아쳤으나 엿가락처럼 휘어졌다.(*29) ■ 한자 세르반테스 투척용 무기인 흑건을 손가락에 끼우고 손톱 처럼 구사한다. 짐승 같지만 그 검술은 탁월하여 1M 이상 되는 콘크리트 조각이 섞인 잔해를 통상 몇 배의 캐논포로 사출한 느낌의 공격을 흑건 한 번 휘두르는 것으로 모래 먼지처럼 만들어 버리며 파일 벙커 같은 위력의 손날을 간단히 받아낸다.(*30) ■ 칼라보 프램튼 기본적으로 흑건 다루는 솜씨가 뛰어나다.(*31) 여기에 미리 설정해둔 과거의 사건을 특정 타이밍에 인식해서 일깨워 재현하는 포영의 마안을 응용하자.(*32) 달리는 열차 위에서 적이 아닌 다른 곳을 노려 투척된 흑건의 궤적은 달리는 열차에 의해 그 궤적의 위치가 변경되고 그걸 이용해 상대를 이동하는 궤적에 맞추어 참격을 발현시키는 신기를 보여준다. 그 힘은 일급 개념무장과 동등하다 묘사되며 서번트인 페이커(헤파이스티온)에게도 직격하면 치명상으로 작용했다.(*33) 월희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설정 구체적인 내용이 추가되었다. ● 유럽에서 가장 사도가 만연했다고 여겨지는 서기 300년 경 교회는 성전 그 자체를 무기로 삼아 대이단의 맹독으로 만든다는 아이디어를 내 성전무장이라는 것을 만들어냈다. 사도 같이 완전히 혼이 오염된 존재는 말을 통한 성언으로는 퇴거시킬 수 없어 혼이 아닌 육체 자체에 성언을 새겨넣는 것이다. 흑건은 그 중에서도 당시 최고봉의 검사 겸 사제였던 자가 양산이 잘 되고 휴대가 용이하며 즉각적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무기로 고안한 최초의 성전무장이다. 성서의 사본에서 오린 페이지에 마력을 넣어 자루 형태로 굳혀 갖고 다닌다. 전투 시 마력을 불어넣으면 칼날(자동 세례 상태)로 이행한다.(*34) ● 9세기 경에는 현대의 형태로 자리잡아 가장 뛰어난 성전무장으로 널리 애용되었으나 활과 같이 사용자의 기술과 마력양에 따라 위력이 달라지는 안정성이 없는 무기라는 한계가 있었다. 어엿한 궁수가 되려면 10년의 수업이 필요하며 구조가 너무 단순히서 더 이상의 위력 향상은 불가능했고 세월이 갈 수록 강해지는 사도를 상대하기에 역부족이었다. 문명이 발달해 총기를 양산할 수 있게 되면서 흑건사는 수가 줄어갔다. 1450년 구텐베르크의 인쇄기의 대두로 흑건의 유행이 조금 회복되었지만 총기를 이길 수 없었고 메인 무장에서 서브 무장, 부적 대신에 갖고 있으면 좋은 것으로 전락했다. 현재는 경건한 신도만이 흔쾌히 다루는 매니악한 무기다. 시엘의 주장으로는 이는 사용자의 미숙 때문에 그런 것이며 흑건은 아직도 최적해니 그랑판테마가 말하는 결론병기의 하나가 될 수 있다니 체술과 정신력과 마력을 지닌 대행자에게 있어 무한의 가능성을 품은 무장이니 한다. 마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고 입국수속에 안 걸리고 메인테넌스도 필요 없다 한다.(*35) ● 구작과 비교해 사용법이 추가되었다. 그림자 묶기, 시간차, 철갑작용, 화장식전, 토장식전, 콘클라베가 언급된다.(*36) ● 철갑작용은 어느 광신이 수백 년의 세월을 거쳐 고안해낸 인간의 궁극, 인체동작의 예술이다. 신체의 초절운영, 밀리미터 단위의 제지와 연동, 확산되는 힘을 한 곳에 수석시킨 투척으로 본래 흑건의 10배까지 위력을 끌어낸다.(*37) ● 화장식전의 온도는 500도다.(*38) ● 사용자에 따라 형태를 다르게 할 수 있다. 노엘의 것은 도신이라 부르기 뭣한 원주형의 칼날과 둥근 가드를 갖고 있다.(*39) ● 시엘은 하늘로 흑건을 대량으로 던진 후 쏟아지게 해 대규모 망자들을 흔적도 안 남기고 소멸시킨다.(*40) ● 흑건을 사용한 결계 만들기가 등장한다. → 시엘은 왕국을 표하는 22번 조가 가지고 있었던 원리혈계를 이용한 상전이식 격절 공간 결계인 '대성당(고틱 포트)'을 만들어낸다. 9계제 사도의 봉인을 위해 개발되었다. 본래는 최대 최대 30km의 범위를 바깥과 차단하는 능력이지만 시엘은 거기까지는 구사 못 하고 대상 물체를 1개 내지 1종으로 설정하여 봉인하는 능력으로 열화되었다. 대신 공간왜곡 기능이 생겨 밖에서 보면 몇 십 미터의 정방형으로 보이지만 속의 넓이는 직경 10km으로 설정했다. 외측의 크기와 내측의 크기가 각기 다르고 어느 정도 임의로 변경할 수 있다. 발동법은 흑건을 지면에 박아넣어 벽을 만들어 거기에 적을 가두는 식으로 작동한다. 이러한 운용은 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용으로 고안한 것으로 유폐탑[타워링]이라고도 불린다. 다만 비적의 원전[모델]인 중세 최대의 탑이라 여겨지는 스트라스부스 대성당과 거의 같은 경도와 질량을 재현했지만 알퀘이드는 이를 간단히 부숴 버렸다.(*41)(*42)(*43) → 노엘은 시엘에게 배운 '성당'을 쓰는데 흑건 셋으로 만지면 소금기둥이 되는 삼각기둥을 형성해 상대를 가둔다.(*4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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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