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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물 설명 에미야 키리츠구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사이에서 태어난 딸. 현 아인츠베른 당주(*4) 태어나기 전부터 아인츠베른의 손에 의해 호문쿨루스로 개조되었다.(*5) 인간이자 호문쿨루스이면서 동시에 한단계 위의 고차생명이기도 하다.(*6) 몸 그 자체(마술회로)가 소성배로 작동하는 통칭 유기물 성배.(*7) 무리한 조정 때문에 성장속도가 느려 만 8세가 되었을 적에 체중이 15kg도 나가지 않았고(*8) 만 18세를 넘기고도 유치원생에 비견될 외모를 지녔다. 많은 호문쿨루스가 그렇듯이 설계할 적 부터 통상 운동행위는 상정되어 있지 않기에 오래 뛸 수 없다.(*9) 본래 4차 성배전쟁으로부터 60년 뒤(5차 성배전쟁)의 주인공을 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리야나(*10) 10년 뒤로 앞당겨진 5차 성배전쟁을 대비해 몸에 마스터와 소성배의 기능이 심어졌다. 이 과정에서 급조된 몸의 수명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시점을 기준으로 1년도 남지 않았다.(*11) 하루의 절반을 수면으로 보낸다. 이는 일종의 기능 정지다. 기능 정지 시간은 매번 달라서 낮에 밤까지 자야 하는 경우도 있다. 깨어 있으면 기본적으로 우아하게 하루를 보낸다는데 할 일 없다고 투정부리는 날도 있다.(*12)(*13) 버서커(헤라클레스), 그리고 자신의 메이드 리제릿트와 세라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와 아인츠베른 성에서 지내고 있다. 나이가 에미야 시로보다 연상이며(*14) 페이트 제로의 묘사를 종합하면(제로 시점에서 만 8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시점에서 만 18세가 된다. 마술에 대해서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으나, 사고방식과 행동은 외견에 걸맞은 어린아이에 가깝다.(*15) 그래도 나름대로 실제 나이가 성인이라는 것을 드러내려는지 타인의 숨통을 끊는 유열의 눈을 보이거나, 패배한 상대를 강간하라고 버서커에게 명령내리거나 한다.(*16) 일상에서도 가끔 조숙한 행동거지를 하는데 자신을 언니라 칭하며 마토우 사쿠라나 후지무라 타이가 라던가를 동생 취급한다.(*17) 어디의 금 반짝이 왕처럼 애초에 성배는 자기 것이라 생각하고 있어 소원 같은 건 없고 성배에 관심도 없다.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에게 성배를 남한테 넘기지 말라는 명령을 듣고 와서 그대로 수행할 뿐이다. 굳이 목적을 찾는다면 성배전쟁에서 이기는 것으로 재미를 얻는 것이다.(*18)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근본적으로 선악의 개념이 없었으며, 따라서 그녀 입장에서 사람을 죽이는 것은 별로 대단한 사건이 아니다. 동시에 협박이나 흥정 같은 걸 전혀 몰랐기에 그녀가 말한 건 전부 진실이었다.(*19) 천진난만함과 잔인함이 공존하는데 그 밸런스가 엉망진창이다. 갖고 싶은 건 뭐든 얻을 수 있어도 항상 방에 갇혀 있어서 사람이랑 그다지 이야기한 적도 없고 뭘 얘기해야 할 지 몰랐고 에미야 시로 외에는 인간으로 여기지도 않았다. (*20) 본격적인 일상생활을 하게 된 스핀오프, 팬디스크에서는 인간관계라는 것을 파악했는지 5차 성배전쟁 수준의 막나가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본편에서의 행보 4차 성배전쟁이 끝나면 돌아오겠다는 에미야 키리츠구의 약속을 믿고 기다렸으나, 결국 아인츠베른을 배신한 키리츠구와는 영영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 도리어 5차 성배전쟁에 투입될 것이 결정되어 이리야스필의 몸에는 마스터로 작동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21) 고통과 외로움 끝에 후유키 시로 온 이리야스필의 목적은 에미야 키리츠구를 죽이는 것이었으나, 그가 이미 죽었고 양자인 에미야 시로가 남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상황이 변한다. (*22) 루트 별 행보는 다음과 같다. ☞ 페이트 루트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잃고 에미야 시로 일행 쪽으로 옮겨간다. 전쟁 종결 후 아인츠베른 성으로 돌아가지 않고 후지무라 파에서 지낸다.(*23) ☞ 무한의 검제 루트 아쳐(길가메쉬)의 손에 심장이 뽑혔다. (*24) ☞ 헤븐즈 필 루트 자신을 희생하여 대성배의 문을 닫아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강림을 막았다. (*25)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수명에 제한이 있다는 본편의 설정은 뭐 아무래도 좋은지 자신이 즐거운 방향으로 행동한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만들어 낸 밤의 성배전쟁에 관해서 파악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좋다는 듯 방관한다.(*26)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버서커(헤라클레스)가 여섯 서번트를 도륙하는 데 성공하여, 버서커를 령주로 자결시키고 하늘의 드레스를 입고 헤븐즈 필에 닿으러 간다.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버서커(헤라클레스)가 호랑이 성배의 힘으로 이성을 가지게 되었는데....... 쓸데없이 초 페미니스트라서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고생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리야스필을 빙의체 삼아 세 여신이 융합하여 만들어진 의사 서번트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등장한다. 이에 관해선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정사에서 분리되어 독자적인 캐릭터로 만들어진 다른 평행세계의 이리야스필들이 존재한다. → 아인츠씨 집의 이리야씨 →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 제자 1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능력 마스터로서의 능력은 역대 최고 수준. 온몸에 새겨진 령주와 일반 마술사를 압도하는 마술회로의 숫자 등 그야말로 성배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만들어졌다.(*27) 광화한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아무런 무리 없이 제어할 수 있으며, 대성배의 지원 없이도 버서커를 두 달 가까이 지탱할 수 있고(*28), 보통의 마술사가 한평생 마력을 모아야 사용할 수 있는 소생(갓 핸드)을 펑펑 써대는 규격 외 괴물.(*29) 회로가 많은 자가 아니라 회로를 인간으로 만든 쪽에 가깝다.(*30) ■ 이리야스필은 자신이 살아 있는 소성배라는 점에서 착안해, 단순히 마력을 외부로 배출하는 것으로 『바램을 일으키는 현상』을 구현화할 수 있다. 이론을 생략한 체 본인이 지니는 마력의 한도만큼 자신이 바라는 결과를 실현하는 이 능력은, 소규모 성배라 봐도 무방하다.(*31)(*32) 비슷한 능력으로 메렘 솔로몬의 데모니션이 있다. 마술사가 아니라서 마술각인은 지니고 있지 않다.(*33) 그리고 이리야의 령주는 마술회로 그 자체라 마력생성=령주기동이라는 형태가 된다.(*34) ■ 그 전력을 발휘할 때는 외부부착의 마술회로 하늘의 드레스를 입는다. 헤븐즈 필 , 정장 으로 불리는 이를 입는 것으로 이리야스필은 완벽한 기능(소성배)을 수행한다. 제3마법을 이룩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배 강림에는 이것이 필요하다.(*35)(*36) 이를 장착해서 마술회로가 증설된 이리야스필은 통상 마술 이론을 넘어선 행위를 시연하기도 한다. → 미리 구두 계약으로 자기강제정문 마냥 혼을 구속해 자신의 명령을 강제로 따르도록 만든 에미야 시로를 대상으로, 하늘의 드레스를 동원해 몸에는 혼을 남기고 시로의 의식을 어느 인형에다 전이시켰다.(*37) 본래 전이는 의식을 가두는 데 특화된 보석에 그 분야의 전문가 토오사카의 사람이 다뤄도 타인의 의식을 강제로 봉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거나 마찬가지이나(*38) 하늘의 드레스를 입은 이리야스필은 그런 거 없고 그냥 인형에 의식을 가둬버렸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마지막, 『오리지널과 비교해 기능이 불완전한 제3마법』 을 사용해 죽어버린 에미야 시로의 혼을 가공했다. 이는 오리지널 제3마법의 힘(혼의 물질화)이 아닌, 인형이나 호문쿨루스 같은 텅 빈 소체에 제3마법으로 가공한 혼을 집어넣어 소체를 혼의 형상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이다. 단순하게 비유하면 원견의 마술을 마법 스케일로 쓴 것이다.(*39) 다만 이리야스필의 제3마법은 오리지널에 미치지 않아서, 처음 이리야스필의 육체에 깃든 에미야 시로를 라이더(메두사)가 찾아서 데려와 보니 그 상태가 집어왔다 라고 표현할 정도로, 인간이라 하기에 조금 많이 미묘했다는 것 같다. 인형은 구해서 실험해도 영 형편없었고, 호문쿨루스를 만들 기술은 없는지라 시행착오를 거쳐도 집어넣은 혼의 설계도가 완전히 구현되지 않아 결국 반 년 후에 아오자키 토우코제 중고 인형을 구해와서 집어넣은 것으로 제대로 된 시로의 형상을 본뜬 몸을 쓰게 되었다. 마술회로가 조금 부족한 거 빼면 이전과 완전히 같으며, 다만 외부에서의 마력 공급이 필요하다. 그래서 마토우 사쿠라와 마력충전이라 불리는 행위를 하고 있다. 덧붙여, 시로의 명령계통은 저쪽 세계 에서 무적상태다.(*40) 라이더가 주워 온 시로의 모습은 이리야의 몸의 일부를 사용한 재구성이니 본래 크기는 될 수 없다는 정도만 정했다며 나머지는 상상에 맡긴다고 한다.(*41)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는 라이더가 주워 온 시로가 반딧불 비슷한 것으로 묘사된다. ■ 보통 마술 같은 건 배우지 않았다면서 요상한 마술 비슷한 것을 쓰기도 한다. → 속박과 암시의 마안을 사용한다.(*42)(*43) → 아쳐(길가메쉬)에게 마력 덩어리를 쏘아보내기도 했다.(*44) → 영시 능력이 있는지 토오사카 린 옆에 아쳐(에미야)가 없는 것을 간파했다.(*45) → 가짜 자신을 만들어 속이거나 한다.(*46) → 버서커(헤라클레스)가 고기토막 내듯 도축해서 머리만 남은 에미야 시로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무언가의 조치를 취해 죽지 않았으며 말을 하는 것도 가능했다.(*47) → 마력 감지 비슷한 뛰어난 기척 감지를 발휘한다. 에미야 저택에서 용아병과 캐스터(메데이아)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싸움이 벌어졌을 적 거실에서 다 보이는 것 처럼 상황을 중계했다.(*48) → 아인츠베른 숲의 결계의 주인인 이리야스필은 누군가 숲으로 들어오면 출입 유무 정도는 알 수 있다. 숲 내부에서 무슨 짓을 하는지 마치 하늘에서 보듯 파악할 수 있으며 숲 내에서라면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 다만 광범위 감시는 힘든지 토오사카 린이 기척을 숨긴 건 파악하지 못 했다.(*49)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설정으로, 왕년에 어머니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쓰던 연금술 사역마 만들기의 상위 호환 마술을 쓴다. 구체적으로 이리야는 대성배가 있는 토지에서 톱 랭크 마술사가 된다. 작중에서 쓴 건 마술식 천사의 시[엔겔 리트]라 불리는 것으로, 머리카락으로 사역마를 만든다. 새의 이름은 슈토리히리터, 황새가 되어 쏘는 탄이 트레네(눈물), 검 형태로 변형해서 특공하는 것을 디겐(검)이라 부른다. 한편 이는 일명 자연의 영아라 불리는 영맥에 접속해서 하는 행위이므로 상대가 영맥을 끊어 버리면 성능이 급감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나 토오사카 토키오미라면 마술전으로 이리야를 격파할 수 있다. 본편 시점의 토오사카 린은 이리야가 유리하며, 토지 자체를 오염시키는 흑화 사쿠라라면 대책이 없다.(*50) 자립형으로 적을 자동추적하며 한 번 만들면 스스로 마력을 생성하는 장점이 있으나 만드는 데 어마어마한 마력이 들어가서 막대한 마력을 지닌 이리야스필이나 사용할 수 있는 마술이다.(*51) 이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에미야 시로와의 관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시로가 자기 것이라 여긴다. → 에미야 키리츠구가 자신을 버린 후 시로를 양자로 받았다는 걸 들었다. 10년 간 만나는 걸 기다려 왔으며 마스터로서 후유키 시에 왔으나 이미 키리츠구는 죽어 있었기에 시로에게 집착했다. 여기에 선악의 개념을 모른다는 것이 작용해서 말 그대로 다 죽여버리고 시로를 자기 것으로 하려 한다. 인형에 혼을 가둔다는 것인데, 거절하면 키리츠구에 이어 시로도 자기를 배신한 것으로 여긴다.(*52)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 시점에서 위 에피소드의 미련이 있는지 에미야 저택의 광에서 변덕을 부려 다시 마안을 걸었고 이는 두 번째 시도라 마안의 인식세정 같은 느낌으로 에미야 시로가 풀어냈다. 그 이후에도 시로를 자기 것으로 하겠다는 계획은 포기하지 않았는지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쓰는 사자 인형을 보고 자기도 그거 사고 싶다며 인형 가게를 갔을 적에는 고양이 인형을 시로의 새로운 몸으로 쓸 거라 한다.(*53) → 그 외에 시로가 자기 것이라는 건 혈연 관계는 아니지만 남매임을 의미하는 것도 있고 이런 저런 거에 당황하는 시로를 놀리면서도 도와야 하며 자신이 없으면 안 된다는 의미도 품고 있다.(*54) → 둘이 남매답게 붙어 다니면 에미야 시로가 범죄자 취급 받기 딱 좋다. 그래서 이리야스필이 주변 사람에게 무심코 다른 곳을 보게 하는 마술을 걸고 다니거나 한다.(*55) ■ 그 외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본 버서커(헤라클레스)는 그녀에게서 자신의 손으로 죽인 딸의 기억을 떠올려, 그녀를 지키기로 맹세했다.(*56) 한편 이리야스필은 아인츠베른의 특권으로 5차 성배전쟁 2개월 전에 버서커를 소환해 성배의 백업 없이 버서커를 유지하며 숲 속에 버려져 견디도록 하는 막장 훈련을 하면서 고통받아 버서커를 매도하고 저주했다. 그러던 중 자신을 지키기 위해 버서커가 늑대 무리에게 물어뜯긴 것을 보고 뭔가 느꼈는지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사실 버서커를 매도하기 전에는 최근 아인츠베른 성에서 먼저 말을 거는 일이 없었다.(*57) 이 때의 공감 탓인지 자신의 서번트는 버서커 뿐이라 생각하기에 다른 서번트와 재계약할 생각은 없다. 다만 에미야 시로가 패배하면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대신 받아준다 한다.(*58) → 마토우 사쿠라와는 5차 성배전쟁 당시 소성배로서 서로를 견제하는 사이었으나(*59) 모든 게 해결된 세계에서는 사이가 매우 좋다. 마토우 신지가 개죽음을 당한 페이트 루트에서 행방불명된 오빠 때문에 웃음을 잃은 사쿠라를 이리야가 이끌어 다시 활발하게 만들었다. (*60)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이리야가 미묘하게 시로와 사쿠라의 사이를 응원하고 있다.(*61) 한편 정작 페이트 루트에서 사쿠라가 입을 닫게 된 원인인 신지를 죽인 건 이리야스필이라는 아이러니가 있다.(*6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기본적으로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즉 평행세계 관계이다. 그래서 두 작품이 묘사하는 4차 성배전쟁의 행보는 이런저런 차이가 있다.(*63)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이리야를 싫어했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세이버를 인간 취급 안 했다. 그러다 에미야 저택 도장에서 식사하다가 어느 정도 서로를 인정하여 평온한 사이가 되었다.(*64)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세이버는 이리야스필을 4차 성배전쟁 당시 보았으나 5차에서 마주치자 몸이 성장하지 않은 걸 보고 아인츠베른의 범용 호문쿨루스로 착각한 것이 된다.(*65) 거기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에는 없었던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의 관계가 당시 세이버가 아이리스필에 대해서 거짓말을 했다 라는 핑계로 들어간다.(*66) 페이트 제로 쪽의 세이버가 아이리스필의 딸인 이리야스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한편 이 설정 개변의 해설은 어딜 봐도 설득력이 부족한 변명 레벨인지라, 인터뷰에서 나스 키노코와 우로부치 겐이 핸들 미스해서 가드 레일 긁었습니다 라고 인정했다.(*67)(*68) → 이유는 불명이나 할아버지인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의 명령에 절대 순응한다.(*69) 한편 아하트는 아하트대로 서번트의 소망은 죄다 수육이니(*70) 일본인은 맨발로 서로를 베는 야만인이니 하는 편견 가득한 지식을 이리야스필에게 알려주었다.(*71) → 토오사카 린과는 싸우는 건지 의기투합한 건지 구분하기 어려운 미묘한 관계다. (*72) 린은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이리야스필은 고양이를 싫어하는 등 기묘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으며(*73), 반대로 둘 다 성배에 빌 소원이 딱히 없다는 동질감을 갖고 있는 등(*74) 말 그대로 미묘하다. 후유키 시에 제대로 된 마술사는 린 뿐인지라 이리야가 후유키에 잔류하면 자연스럽게 이리야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된다. 몸을 점검하거나 마술사가 하거나 숨겨야 할 일 등을 가르친다.(*75) → 후지무라 타이가와는 일심동체 수준으로 잘 통한다. 페이트 루트에서는 아주 그냥 후지무라 네 집에 살기도 하며(*76), 개그 작품에서는 제자 1호처럼 죽이 잘 맞는 개그 콤비로 나온다. 기본적으로 타이가는 단순하고 이리야는 악마 타입이라 개그 시공이 아니라면 이리야가 타이가를 갖고 논다.(*77) → 후지무라 라이가와는 후지무라 가에서 이리야가 머물게 된 페이트 루트의 에필로그는 물론, 이리야가 아인츠베른 성에 여전히 머물러 있는 밤의 성배전쟁에서도 아는 사이이며 죽이 잘 맞는다. 페이트 루트 쪽에서는 낮에 주욱 같이 있으며 아직 용돈 받으며 산다는 후지무라 타이가의 비밀을 까발리거나 한다.(*78)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 쪽에서는 라이가가 이리야스필이 싫어하는 고양이를 괴롭힌다 한다.(*79) → 아쳐(에미야)와의 관계에 관해서. 페이트 루트에서는 버서커(헤라클레스)와 호각으로 싸운 아쳐에게 분노를 느끼고(*80),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소성배로서 아쳐를 삼키고 그 정체를 파악했으며(*81)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브로큰 판타즘으로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죽여 버린 아쳐한테 관심을 가진다.(*82)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두 사람이 직접 회화한 적은 없지만 이리야스필이 소성배로서 아쳐를 삼키면서 정체를 알게 된다. 아쳐(에미야)는 이리야스필을 이리야라 부르며 지켜내려 하거나 미안한 눈으로 바라보거나 한다.(*83) 이리야스필은 본편에서는 정체를 안다 이상의 발언은 안 하지만 에미야 시로가 아쳐의 충고를 무시하고 달려들다 개죽음당하면 타이가 도장에서 아쳐가 보답 받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한다.(*84) → 아쳐(길가메쉬)와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심장 뽑히고 페이트 루트에서 물건(소성배) 취급 당하기도 했으며 상성도 안 맞는지 고양이나 바퀴벌레 수준으로 싫다 한다.(*85) → 세라와 리제릿트와는 가족에 가까운 관계이다. 둘 다 슈퍼 메이드라 요구하면 어디에서건 찻잔이라던가 최고급 다즐링이라던가 베리베리베리라던가 슝 하고 나온다. 이리야스필은 이런 분위기에 익숙하지만 답답한 건 사실인지라 놀러 올 때는 혼자 오거나 한다.(*86) → 류도우 잇세이에게는 자신이 에미야 키리츠구의 친딸이라 밝혔다. 잇세이 쪽에서는 이리야스필이 토오사카 린과 동류 같다며 껄끄러워 하고 이리야스필은 일방적으로 갖고 놀면서 놀리는 보람이 있다 한다.(*87) ■ 아인츠베른 제 호문쿨루스이기 때문에 몇 가지 기능을 갖고 있으며 아인츠베른 기술의 정수라서 특징이 있다. →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는 선대 호문쿨루스의 인격을 불러내는 기능 은 이리야스필에게도 있다. 4차 성배전쟁의 결과 부모인 에미야 키리츠구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만날 수 없게 되자 아이리스필의 인격을 불러내서 스스로를 위로하곤 했다. (*88)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전이로 200년 전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이 대성배로 개조될 적의 기록을 에미야 시로에게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거기 입회한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들고 있던 보석검 젤렛치의 구조 파악을 해냈다.(*89) → 아인츠베른제 후기형, 특히 가장 최신형 호문쿨루스인 이리야스필은 어떤 형태로 성장 할지 고를 수 있다.(*90)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이리야스필은 빵빵하고 출렁출렁하게 변하고 싶다 했다. 이를 들은 에미야 시로는 그냥 청초했으면 좋겠는데... 라 한다.(*91) → 수명 문제에 관해서. 위에서 언급한 대로 급조된 몸이라 수명이 길지 않다. 타이가 도장 온천편에서 이리야스필이 있으면 에미야 시로가 아쳐화할 가능성이 낮다고 발언하는데 그걸 막을 수 있을 정도로 오래 살 수 있냐 질문받자 비밀 이라 답했다.(*92) 일단 후유키 시에 남으면 토오사카 린이 정기적으로 이리야스필의 몸을 점검한다.(*93)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길가메쉬)에게 죽을 적, 두 눈이 베이고 폐를 찔린 상태에서 심장이 뽑힌다는 개죽음을 당했다. 심장이 뽑히기 전 죽어 버린 버서커 곁에서 과거를 떠올리며 행복하게 기절했다. 유해는 에미야 시로와 토오사카 린이 안뜰에 소멸한 버서커(헤라클레스)가 남긴 유해(모래)와 함게 관에 넣어 매장했다.(*94) 한편 이 심장은 소성배 시스템의 핵이다.(*95) 이 심장에 마술회로를 가진 마술사의 몸을 조합하면 위조품 성배가 된다. 다른 루트에서는 그런 기미가 없으나, 무한의 검제 루트의 코토미네 키레이는 처음부터 유기물 소성배의 심장을 뽑아다 이식해 성배를 만들 작정으로 토오사카 린을 10년 간 키워 왔다.(*96) 하지만 키레이는 허망하게 죽었고, 키레이를 최대의 방해자라 말하며 방침에 불만을 갖고 있던 아쳐(길가메쉬)가 마토우 신지에게 심장을 박아버린다. 이 위조 성배는 폭주해서 불완전한 육괴 덩어리가 되었다. 굳이 함량 미달의 소체를 이용해서 육괴로 만들어 버린 것은 그 성배로 인류를 멸절시키려는 아쳐(길가메쉬)의 의향이다.(*97) 한편 육괴화한 성배는 엉망진창이지만 하늘의 구멍이 뿜어내는 진흙과 달리 서번트가 몸을 구성한 것과 비슷한 거라 몸이 닿아도 진흙 정도의 고통은 없다 한다.(*98) 덤으로 심장의 디자인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까지만 해도 평범한 모양이었으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어디 다른 단체의 모 호문쿨루스 처럼 보라색에 보석이 박혀 있는 기묘한 형태로 나온다. ■ 아인츠베른 굴지의 완성도를 가진 호문쿨루스인 그녀는 후일 아인츠베른의 행보를 결정짓는 요소다.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아인츠베른의 모든 정수를 모은, 이 보다 더 나은 결과물을 낼 수 없는 최종 작품이므로 그 이리야스필 마저 실패하면 아인츠베른의 성배 추구법은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여 유브스탁하이트 폰 아인츠베른은 스스로의 전원을 내리고 호문쿨루스들도 포기한다.(*99)(*100) → 반대로 말하면 이리야스필이 어찌 되지 않는 한 아인츠베른은 포기하지 않는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는 대성배를 탈취했음에도 의지가 꺾이지 않으며 심지어 그걸 강탈한 자들과 접촉해도 그걸 통해 헤븐즈 필이 이룩된다면 상관없다며 방조한다.(*101)(*102)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처럼 사건이 터져서 4차 성배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에미야 키리츠구가 관여되지 않으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나올 일이 없고, 결과적으로 아인츠베른은 절망하지 않게 된다는 아이러니가 있다.(*103) ■ 어른의 사정으로 잘려나간 건에 대해서. → 역대 성배전쟁의 마스터 중에, 서번트와 공융하여 불사의 몸을 얻은 콤비가 있다고 언급된다.(*104) 저기서 언급되는 콤비는 사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버서커(헤라클레스)의 폐기된 설정(이 둘이 공융으로 연결되는 안이 있었다)의 잔재다. (*105) → 페이트 루트의 배드엔딩(세이버(아르토리아)가 라이더(메두사)와 빌딩에서 싸울 적 안 쫓아간다 선택)에서 에미야 시로를 납치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구체적으로 뭘 하는지 안 보여주고 끝내는 엔딩이 있는데, 본래 거시기한 거 하는 장면을 넣으려다 어른의 사정으로 잘렸다 한다.(*106) ■ 초안에서는 이리야 루트와 사쿠라 루트를 따로 만들자 , 이리야 루트와 사쿠라 루트를 세이버 루트 린 루트의 「Fate/stay night」와 별개의 작품인 「Fate/other night」로 나누어 내자 는 제안이 있었으나, 분량 문제와 가격 문제로 본편에 이리야 루트와 사쿠라 루트를 합친 헤븐즈 필이 만들어졌다.(*107) 그렇기에 이 루트는 히로인은 마토우 사쿠라지만 이리야스필의 비중이 높다. →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조우켄과의 대화를 계기로 아인츠베른에 대해 들어서 대충 정황을 파악했기에 다른 루트와 비교해서 이리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데, 시로를 죽여야 하는 입장과 같이 놀고 싶다는 소망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없다고 이리야스필이 망설이자 에미야 시로 曰, 둘 다 하라 한다.(*108) 여기서 차용했는지 옆 동네의 초딩 이리야스필은 세계의 위기를 걸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딴거 모르겠고 둘 다 구하겠다고 선언했다. → 헤븐즈 필 루트에서 아쳐(에미야)의 혼을 수거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아쳐가 어떤 영령인지를 파악해냈다.(*109) 하지만 페이트 루트에서는 혼을 수거하고도 딱히 아쳐의 정체에 관해 아는 것이 없었다.(*110) 아마도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의 정체로 반전을 노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낸 설정 구멍 같다. → 마토우 사쿠라가 소성배로서의 기능이 깨어나 쓰러진 서번트의 혼을 마구 삼키기에 바로 옆에서 소멸한 아쳐(에미야)의 혼 말고는 죄다 빼앗겼다.(*111) 만약 선택지에 따라 이리야스필의 호감도가 낮은 쪽으로 가면 사쿠라에게 빼앗긴 시점에서 에미야 저택에 침공해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확보하려 죽이고 시로를 인형으로 만든다.(*112) → 정의의 사자에 병적인 집착을 품던 에미야 시로가 그 이상을 버리고 마토우 사쿠라만을 위해 살기로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는, 이리야스필이 이성을 잃고 화내던 시로를 용서하면서 누군가의 편에 선다는 동기는 대단하지 않다도 된다는 것을 알려준 일이다.(*113) → 유일하게 아쳐(에미야)의 정체를 알기에 아쳐의 팔이 가져올 파국을 알고 있으며, 아인츠베른의 비원이 이 세상 모든 악 덕분에 이미 말아먹었다는 걸 깨달은 이리야스필은 어차피 마토우 사쿠라가 대성배 컨트롤 권한을 쥐고 있고, 무리해서 문을 닫을 의무도 없는데 그냥 시로랑 같이 도망가서 이 세상 모든 악에 의해 인류가 멸망할 때 까지 지낼까... 하고 고민하다 마토우 조우켄에게 납치된다.(*114) 그냥 이리 된 거 조우켄이 하라는 대로 하고 죽을 생각이었으나 그럼에도 사쿠라와 이리야스필을 구하기 위해 찾아와서 사형 선고나 다름 없는 성해포의 봉인을 푼 시로를 본다. 이후 다짐했는지 마지막까지 시로의 편이 되어 주고, 트루엔딩에서는 마침 운 좋게도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마토우 사쿠라의 계약이 끊어져 자신이 문의 제어를 할 수 있게 되어 자신을 희생해 에미야 시로를 구하고(지금은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이리야스필이 시로의 누나라는 건 이 시점에서 밝혀진다) 대성배의 문을 닫아 인류의 멸망을 막아낸다.(*115) 여기서 트루 엔딩과 노멀 엔딩을 가르는 기준은 투영의 사용 횟수와 이리야스필의 호감도다. 무리하게 루트를 통합한 결과 사쿠라 루트라면서 엔딩의 열쇠를 이리야스필이 쥐는 기묘한 형태가 되었다.(*116)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는 히로인들이 죄다 흑화니 마술사로서 비정한 면모니 하며 겉과 속이 다른 가운데 이리야스필은 겉이나 속이나 사람 목숨의 무게를 모르는 천진난만한 사람이라 아이러니하게도 유일하게 겉과 속이 같은 히로인이라 한다.(*117)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이리야스필의 루트는 옆 동네의 사츠키 루트처럼 존재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환상의 루트다... 따라서 관련 드립이 많다. → 만약 이리야스필 루트가 구현된다면 9일자 선택지(정의의 사자를 고수한다 / 사쿠라를 구한다)에 이리야를 구하는 선택지가 생길 거라 한다.(*118) → 우로부치 겐 曰, 이리야스필은 히로인입니다! 우리 마음 속에 루트가 살아 있거던!(*119) → 한창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만들 적에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보다 마토우 신지 루트(타도 토오사카 린 루트) 쪽을 넣을 가능성이 높았다.(*120)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 부록 일문일답에서 나스 키노코 曰, 이리야 루트는 이미 하고 있거덩? 프리즈마☆이리야를 잘 부탁해! (*121) → 트위터에서 히로야마 히로시 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15화 보신 분들 제가 왜 프리즈마☆이리야를 그리려 했는지 공감 가시죠? 일문일답에선 저리 말하지만 어떻게든 만들게 할 거야 . (*12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 일부 장면을 변경하면서 이리야스필 루트 돌입부도 조금 수정되었다. 흑화 사쿠라가 자멸하려고 하자 성배로서 자신이 죽는 걸로 역할을 다 하려고 사쿠라를 지키려 하다 에미야 시로에게 자신 이외의 무언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고 멈추는데 지금 이리야스필 루트가 만들어진다면 이 말이 선택지가 되고 그걸 선택해 이리야스필 굿엔딩 루트로 갈 거라 한다.(*123) ■ 식사에 대해서. → 페이트 루트에서는 후지무라 저택에서 머물며 후지무라 타이가와 함께 아침밥과 저녁밥을 강탈하러 온다.(*124)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는 아인츠베른 성에 그대로 머문다. 아침은 후지무라 타이가와 함께 와서 먹어치우지만 저녁은 보통 안 먹으며 온다 해도 저녁 식사 후에 오곤 한다.(*125) → 당연히 예의범절이 완벽하지만 식사 매너에 구애 받지는 않는다.(*126) → 매운 건 머스타드 조차 못 먹는다.(*127) 낫토를 싫어한다. 위장이 작은지 후지무라 타이가 분으로 제공된 계란말이는 다 못 먹는다며 반만 받았다.(*128) → 먹기 싫은 건 확실히 의사를 표시하며, 그 이전에 입에 댈 생각조차 안 한다.(*129) → 부잣집 자식 답게 외국에 나가면 당연히 셰프를 동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130) ■ 수영은 타고났으며 자신 있는 것 중에서도 특기 분야다. 체력 문제만 어떻게 하면 거센 파도 속도 헤엄칠 정도로 능하다. 본래 지식으로만 알고 있었지만 운동치 세라가 호문쿨루스의 기원인 물에 익숙해지고 싶다고 부탁해서 가르치다 보니 자신도 독학으로 수영에 능숙해졌다.(*131) ■ 차에 대해서. 쓴 걸 못 먹어서 차 하면 홍차가 기본적이다. 센베를 못 먹는다.(*132) 일본차를 못 마시는 건 아니며 기품이 넘치기에 다도를 모르면서 일본차를 마셔도 모양이 그럴 듯하다.(*133) 홍차는 어마어마한 고급품을 세라가 준비해 준다.(*134) ■ 이리야스필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위엄을 보이는 데 일가견이 있다. 마토우 사쿠라가 사람 위에 서는 법이나 리더의 자세라던가로 상담을 요청하기도 한다.(*135) → 이리야의 방에는 인형이 잔뜩 있다. 쓸데없이 큰 방과 침대에서 혼자 자면서 외로운 건지 가끔 인형을 안고 잔다. 안고 자는 인형들에는 이름이 있다.(*136) → 아인츠베른 성에서 에미야 저택까지 오는 교통 수단은 왕년에 어머니가 몰던(*137) 메르세데스 벤츠 300SL 걸윙 쿠페다.(*138) 대충 아인츠베른 숲 입구에서 차를 타고 미야마 쵸 상점가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139) → 추운 지방에서 살아서 추위에 익숙하지만 추운 건 싫다. 다만 눈은 에미야 키리츠구가 자신의 머리카락과 같다고 해서 좋아한다.(*140) 고양이는 싫고 새는 좋다 한다.(*141) → 후지무라 타이가가 이리야스필에게 베게 던지기를 전수했다 한다.(*142) 그 외에 분위기를 밝게 하는 법을 배우거나 한다.(*143) →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 같은 일상 세계에서는 캐스터(메데이아)가 취미인 미인에게 옷 입히기를 하기 위해 옷걸이로 쓸 인간을 몰색한다. 그걸 들은 에미야 시로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눈에 들어가면 위험할 거라고 못 만나게 하기로 했다.(*144) → 일본 식 욕실의 사용법을 모른다...... 는 핑계로 에미야 시로와 같이 들어가자 한다. 이 때의 시로는 술이 들어가서인지 약간 나사가 빠져서 그래그래 하고 따라가려 한다.(*145) → 요리는 계란프라이 정도 한다. 무슨 연유인지 토스트기를 쓰면 무조건 태워 먹는다.(*146) → 얼터 에고(시토나이)에 따르면 자신의 빙의체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본래의 역사라면 201x년 즈음이면 수명이 다 해 죽었을 거라 한다.(*147)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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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엔솔로지 노케모노들의 경연 코펜하겐에서 술통을 훔치던 웨이버 벨벳, 라이더(이스칸달)와 만나 이야기한다.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디선가에서 추락한 호랑이 성배를 손에 넣어 후유키 시를 엉망진창으로 만든다.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네코 아르크와 함께 매지컬 세력으로부터 지구를 구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NPC로 등장한다. 상급 AI이긴 한데 무슨 일을 하는지는 불명. '타이가 퀘스트'를 주는데 달성할 때마다 츠쿠미하라 학원의 마이룸에 장식용으로 쓰는 아이템이 추가된다. 타이가가 주는 '타이가 퀘스트'를 다 깨면 히든보스를 발견할 수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프롤로그에서 셋쇼인 키아라가 유리우스 B. 하웨이처럼 해킹이라도 했는지 후지무라 타이가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여전히 타이가 퀘스트를 준다. 전작과 달리 숨겨진 보스와는 관련없다.(숨겨진 보스는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가 지닌 시크릿 가든을 다 모으는 것으로 조건이 바뀌었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 부록 드라마 CD 2 마술을 가르쳐달라 하는 에미야 시로를 두고 고민하던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조언을 했다. ● 부탁해요 아인츠베른 상담실 제자 0호로 나온다. 스승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제자 1호의 원조 격. 시합에 대비해서 산에 틀어박혀 훈련하다 여차저차해서 기억을 잃고 제자 0호가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인은 안 나오지만 대신 중남미의 신 재규어맨이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기 위해 성배에 인연이 있는 인간 중에서도 가장 야성적인 힘과 야성의 숙명을 머금은 자를 고른 결과 후지무라 타이가가 선택되어 버렸다. 본래 신령 계 의사 서번트는 두 인격이 섞여 제3의 인물이 되는 경우가 많으나 재규어맨은 타이가 쪽이 메인이 되어 버려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32) 자세한 내용은 랜서(재규어맨)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심해전뇌낙토 SE.RA.PH 본가 칼데아에서 에미야 얼터가 랜서(재규어맨)을 보면 생전 후지무라 타이가와 그 자식과 무언가 있었다고 이야기를 한다.(*33) 이 떡밥을 코믹스에서 푸는데 이 쪽 세계에서 아직 셋쇼인 키아라에 의해 망가지기 전의 에미야 얼터는 평범한 아쳐(에미야)의 얼굴에 에미야 얼터의 복장을 노출이 적은 형태로 입고 있고 한 손에는 검을, 한 손에는 총을 들고 있다. 그리고 후지무라 타이가는 아들의 불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셋쇼인 키아라의 교단에 들어갔다. 딱히 신앙심은 없었다 한다. 그리고 키아라를 처단하러 온 에미야 시로에게 권총을 겨누었다가 죽는다.(*34) 이외, 후지무라 타이가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특이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과는 잘 못 깎으면서 귤 껍질은 무지 잘 깐다.(*35) → 주정뱅이다. 술을 마시면 호랑이 의성어를 낸다.(*36) 그러면서 목욕 후의 한 잔을 좋아하며 없으면 기운을 잃는다.(*37) → 담임이면서 지각하는지라 8시 5분의 HR에 1분 정도 늦게 도착한다. 중간중간 잡담이 많아서 HR 시간을 다 쓰고 간다.(*38) → 본명이 불명인 후지무라 타이가의 아버지는 헤븐즈 필 루트에서 스모 하다 허리를 다쳐서 드러누웠다 한다.(*39) → 에미야 시로 曰, '타이가는 의외성 랭크 A 판정이니까 뭔가 대단한 걸 내 놓을지도 몰라'.(*40) 그렇게 믿어 준 결과는 부용해라 쓰고 오코노미야끼 덮밥이라 읽는 괴식으로 돌아왔다.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캐스터(메데이아)에게 인질로 잡혔을 적 잠드는 저주를 받았다. 토오사카 린과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일주일 정도 계속 자도 지장 없도록 조치했지만 캐스터 수준의 저주를 쉽게 해주하는 건 무리니 캐스터를 빨리 쓰러뜨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4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PSVITA 이식판에서 신장 설정이 변경되었다. (165cm → 159cm) → 화나게 만들면 방학 숙제로 터무니없는 걸 요구한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화나게 하자 방학 속제로 아무 대회나 가서 메달 따 오라 한다.(*42) → 거미나 뱀 같은 벽 타고 다니는 종류는 질색이라 한다.(*43) → 운동계라서인지 베인 데 치료는 장기지만 감기 대응이라던가는 서툴다.(*44)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베게 던지기를 전수했다 한다.(*45) 그 외에 분위기를 밝게 하는 법을 가르치기도 한다.(*46) → 학창 시절 단련할 적에는 타이어 매달고 달리거나 철 나막신 신고 다니거나 했다.(*47) → 후지무라 파의 사람들은 후지무라 타이가가 학창 시절일 적 어지간히 과보호 했는지, 류도우 레이칸이 타이가에게 교제를 신청하자 조직원들이 몰려가서 두들겨 팼다. 이후 후지무라 타이가의 간병을 받았다 한다.(*48) → 에미야 저택의 스페어 키를 갖고 있다. 에미야 시로는 '그 덜렁이라면 혹시 안 잠그고 가 버리는거 아녀?' 같은 불쌍한 걱정을 하곤 한다.(*49)(*50) →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 갖고 나온 새로운 사복과 수영복은 타이가가 사 준 것이다. 수영복은 마토우 사쿠라와 타이가가 각자 골라서 둘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기로 했는데, 세이버는 둘 중 원피스 타입을 골랐으나 누구 씨가 시로가 비키니를 좋아한다고 장난 쳐서 비키니를 골랐다.(*51) → 타이가는 세이버를 신토로 모셔 가면 가게에서 서비스 해 준다며 좋아하고 에미야 시로는 '또 저번처럼 이상한 장소만 가르쳐 줬겠지......' 라고 푸념한다.(*52)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 에미야 저택의 거주인들은 어떤 형태가 되건 갑옷이라던가, 바디 슈트라던가, 검은 색에 붉은 선이 그려진 잠옷이라던가, 아무튼 다들 후지무라 타이가에게 전투 복장을 들켰다. 타이가는 '코스프레가 유행하나' 라고 받아들였다.(*53) → 에미야 시로가 3학년이 되자 굴러서 책상에 박치기했다. 피를 흘리면서 수업을 계속했고, 그 덕에 시로의 책상 중앙에 철퇴로 내려찍은 것 같은 균열이 남았다.(*54) → 후지무라 가 사람은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55) 에미야 시로의 말에 따르면 후지무라 타이가의 경우 평소 단련하는 방법이 차원이 달라서 그렇다는 것 같다.(*56) → 학창시절 교복은 세일러복이었으며 지금은 해군 식 세일러복이 잘 어울릴 것이라 한다.(*57) 지금 세일러복 같은 거 입으면 돼지 목에 진주라고 에미야 시로가 비유하기도 한다.(*58) → 에미야 시로는 과거에 후지무라 타이가랑 같이 목욕탕에 들어가서 PTSD 급 인생의 트라우마를 겪어 본 적이 있다.(*59) → 사이먼과 가펑글의 졸업 ost를 교생실습 현장에서 초 오버센스로 번역해 전파계 코믹 노래를 만든 적이 있다.(*60) ■ 애 같다. → 잠꾸러기에 잠버릇 나쁘다.(*61) 잠꼬대로 깨우러 온 사람의 멱살을 잡고 바닥을 3회전 구르고 방 밖으로 던져버린다.(*62) → 헤븐즈 필 루트 트루엔딩 에필로그에서 보면 다들 성장했으나 타이가는 바뀐 점이 전혀 안 보인다. 페이트 용어사전에서 나스 키노코 曰, 아마 20세부터 나이를 안 먹고 있는 거 아녀?(*63) → 그 나이가 돼서 어엿한 직장이 있음에도 용돈 받아 생활한다. 세뱃돈도 받고 있다. (*64)(*65) 지갑 사정이 핀치라며 도시락 좀 만들어 달라고도 한다.(*66) → 어딜 봐도 정신적으로 나이 먹지 않는 걸 보고 토오사카 린은 '3명 이상 뭉치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나이 안 먹어~' 라 비유했다.(*67) → 밤 10시에 자는 에미야 시로에게 니드롭을 먹이고, 놀아달라 하고, 두 명이서 할 게 없으니 이야기나 할까~ 라며 진로지도실에 부른 적도 없는데 진로 이야기 한 적 없다고 투정부리다 차를 끓여 오자 자고 있었다. 학창 시절에도 자는 시로한테 니드롭을 먹이곤 했으며, 당시에는 서로 서브미션이니 격투기니 뭐니 하며 투닥거렸다.(*68) → 하도 시끄러은 괴성이나 소리를 내서 후지무라네 집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칼날 소리 불꽃 소리가 나도 그러려니 하고 체념했다.(*69) ■ 괴담에 약해서 류도우사에 합숙할 적 인솔교사이면서 '난 안 무섭거덩?' 라고 허세 부리며 쿠즈키 소이치로에게 학생들을 맡겨놓고 자 버렸다.(*70) 그 당시 분위기 잡고 괴담 다루는 데 일가견이 있는 미츠즈리 아야코가 실제 있었던 동반자살 사건을 다루는 괴담을 꺼냈는데 그녀가 졸업한 후에 궁도부에서 이 괴담은 전설이 되었고(괴담 자체 보다는 괴담 썰 잘 푸는 미츠즈리가) 후지무라 타이가가 하지 마라고 금지 시켰다. 한편 이 괴담에 나오는 실존 인물 A씨는 실종되었고 후에 플레이어라는 형태로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가하게 된다.(*71) ■ 페이트 루트의 에필로그에서 면허를 따서 지각 횟수는 획기적으로 줄어들었으나 어지간히 난폭한지 로켓 타이거니 로켓 다이버니 불리고 있다.(*72) 유포테이블의 애니메이션(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았다)에서는(*73) 1화부터 타이가가 스쿠터를 몰았다.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도 스쿠터를 몰고 있다.(*74) ■ 게임에 대해서. → 오델로는 못 하는데 반대로 장기는 차 하나 떼고 해도 마토우 사쿠라가 일방적으로 당할 정도로 잘 한다.(*75) → 당연하게도 트럼프 처럼 얼굴에 드러나는 게임은 쥐약이며 브레이크가 없으니 블랙잭 부류도 글러먹었다.(*76) → '갬블은 오래 하면 승패가 동등하게 쌓이니 무승부가 된다' 는 지론으로 계속해서 덤벼들지만 하필이면 고른 종목이 운은 물론 실력도 요구되서 오래 할 수록 역량이 뚜렷해지는 트럼프 부류라 자멸하곤 한다.(*77) → 행운 EX의 가호라도 받는지 막장 운영을 하면서도 도박 쪽으로 정점에 위치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때때로 승리하곤 한다.(*78) → 게임은 중요한 것을 걸지 않으면 거짓말이니, 뭔가 걸면 기합이 더 들어간다니 하며 내기 도박을 요구하면서, 자기가 지면 '도박죄는 승리 패배 따질 것 없이 참가자 전원한테 적용된다' 라며 빼앗긴 걸 도로 가져간다.(*79) ■ 에미야 저택은 간식 도둑 후지무라 타이가가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간식 종류는 숨겨 둔다. → 잊어먹고 유통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야채실 같이 적당한 시기에 발견할 수 있는 장소에 숨겨 둔다.(*80) 물론 완벽하지는 않아 종종 털린다. 보통 털리면 그 자리에서 설교하고 먹은 만큼 지갑에서 빼 가지만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몫 까지 먹어치우면 저택이 난장판이 되곤 한다.(*81) → 에미야 저택의 간식 비밀창고를 뒤진 후지무라 타이가가 만복 상태가 되어 기분 좋은 상태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용돈을 준다. 결과적으로 세이버가 사 먹으러 나간 사이 타이가는 에미야 시로와 마토우 사쿠라한테 혼난다는 묘한 사이클이 돌아간다.(*82) → 후지무라 타이가가 간식 훔쳐 먹다 걸렸을 적 예약하고 한 달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케이크를 빼앗긴 마토우 사쿠라에게 탈탈 털리고 두손두발 다 들고 사죄하는 모습을 본 라이더(메두사), '사죄하면 잘못을 용서해 주는구나. 에미야 시로의 피를 몰래 빨다 사쿠라에게 걸려서 혼났으니까 이거저거 사서 바치는 걸로 사죄하면 내 건도 어떻게 넘어가겠지?' 같은 느낌으로 아르바이트한 돈으로 이거 저거 사 왔다. 하는 김에 다른 인물들도 챙겨서 왠지 평소 다투던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화해의 의미라면서 오방떡을 바치고 에미야 시로에게는 어딜 봐도 정력제로 보이는 것을 바쳤다.(*83) ■ 이름이자 별명인 타이가를 여자답지 않다고 무지 싫어한다.(*84) 그러면서 호랑이는 좋아한다. → 기절한 상태에서 별명으로 부르자 깨어났다.(*85) → 에미야 시로가 별명으로 부르면 진심으로 슬퍼한다. 작중에서 수업을 때려치고 교실 밖으로 달려나가, 다음 날 타이가에게 있어서 정말 소중한 것인 식사를 사용해 시로에게 복수했다.(*86) → 입는 옷은 죄다 호랑이 무늬다. 평상복이랑 파자마는 물론 설날 입는 기모노도 호랑이 무늬가 있다. 덧붙여 무늬가 좀 그렇지만 고풍스런 기모노가 아주 잘 어울려서 요염하다 한다.(*87)(*88)(*89) → 에미야 시로와 류도우사에서 참배할 적, 첫 소원은 에미야 시로의 건강 기원, 두 번째 소원은 애인 좀 줘, ...... 나머지는 시베리아, 뱅갈을 비롯한 멸종 위기 호랑이들을 구원해 달라 한다.(*90) ■ 잘 먹고 요리는 못 한다. → 요리는 서툴러서 혼자서는 밥 짓는 것 조차 못 한다.(*91)(*92) 그냥 못 하는 정도가 아니라 달걀부침도 못 한다. 그 결과 부용해라 쓰고 오코노미야키 덮밥이라 읽는 괴식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후지무라 구미의 요리 담당은 타이가 수준으로 맛이 갔는지 달걀부침 하려고 재료 좀 달라 하자 소맥분 같은 오코노미야끼 재료를 줬다.(*93) 먹으면 쓰러질 정도로 환상적인 맛이라 한다. (*94) 이것의 연장선인지 랜서(재규어맨)은 팬케이크 덮밥을 만들었다가 칼데아의 요리부와 먹보부에게 처단당했다.(*95) → 양만 충분히 된다면 밥을 밥그릇이 아닌 사발에 퍼 먹는다.(*96) → 특히 화이스 소스 계통을 좋아한다.(*97) → 맛있는 거 만들어 주는 사람은 다 좋아한다.(*98) → 밥통 들고 퍼 먹을 기세로, 보통 사람이면 움직이지 못할 만큼 먹어도 별 지장이 없다.(*99) → 직업보다 밥이 소중해서 늦잠을 잔 에미야 시로가 급하게 토스트만 구워서 아침이라 내 놓자 지각이고 뭐고 제대로 된 아침을 만들라고 닥달했다.(*100) → 귤 같이 주먹 만한 건 그냥 통째로 한 입에 냠 하고 먹어버린다.(*101) → 냄새로 에미야 시로와 마토우 사쿠라의 달걀말이를 구분할 수 있다.(*102) → 먹으면 배탈 나는 게 당연한 유통기한 지난 걸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다.(*103) → 식도에 코팅이라도 되어 있는지 끓는 클램 차우더를 원샷한다.(*104) → 왠지 버터는 안 먹고 마가린만 쓴다.(*105) → 4인분 정도는 뚝딱 해치운다.(*106) → 식사에 집착하지만 병이라던가 같은 문제가 걸리면 현명한 처사를 하기도 한다. 에미야 시로가 감기 걸렸을 적 만약 그 상태로 요리했으면 혼냈을 거라 한다.(*107) → 먹기 싫은 건 확실히 의사를 표시하며, 그 이전에 입에 댈 생각조차 안 한다.(*108) ■ 에미야 키리츠구, 에미야 시로와의 관계에 대해서. → 후지무라 라이가의 도움으로 에미야 저택에 거주하게 된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연심을 품고 있었다. 키리츠구는 그런 타이가에게 샤레이를 떠올려 필요 이상으로 응석부리게 해버렸다.(*109) 그렇게 키리츠구의 집에 놀러 가서 에미야 시로와 몇 번 다투다가 화해하여 지금과 같은 관계가 된다.(*110) → 후천적으로 망가져 있어 잡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막나가는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5년 전 에미야 키리츠구가 죽은 이후에도 식객처럼 방문해 주는 후지무라는 시로가 비뚤어지지 않게 잡아 준 사람이라 할 수 있다.(*111) 어렸을 적 에미야 시로가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 관련으로 악몽을 꾸며 가위로 고통받는 것을 계속 보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민감하고 시로를 신경 써 주고 있다.(*112) → 에미야 시로가 순진함을 일찍 잃고 조숙해진 건 구제불능의 막장 어른 후지무라 타이가를 봐 왔기 때문이라 한다.(*113) 에미야 시로 曰, 아쳐(에미야)가 비뚤어진 건 타이가 탓이 아니려나......(*114) → 에미야 시로의 상태가 안 좋다 싶으면 즉각 챙겨 주는데, 배려 자체는 기쁘지만 이에 대해 감사하면 기어오르니까 평소의 시로는 코웃음 같은 불만스러은 제스처로 답한다.(*115) → 에미야 저택의 도장은 에미야 시로가 마술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육체 단련과 검도 수련용으로 쓰기 전에는 후지무라 타이가의 놀이터로 쓰였다. 시로가 도장을 독식하자 싫어했다. (*116) 후에 에미야 키리츠구가 죽어 검도의 수련을 그만뒀을 때는 상심했다. (*117) → 에미야 시로가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엉터리로 마술을 배운 것(EX 마술을 사용하는 마술가짐을 마술 사용자에 맞게 배웠다)은 후지무라 타이가가 키리츠구한테 한 '강해지기 위해 검을 배우러 오는 사람이 있다면, 엉터리로 검도를 가르치겠다'는 충고 때문이었다.(*118) → 에미야 저택을 완전히 자기 집으로 여기고 있어 자택으로 돌아가 밥을 먹는다는 선택지는 애초에 생각하지 않는다. 이를 들은 에미야 시로는 기쁜 건지 슬픈 건지 판단이 어렵다 한다.(*119) ■ 고교 동창인 호타루즈카 네코와 이러저러한 이유로 악우 관계다. → 호타루즈카 네코의 본명은 '오토코'로 네코는 별명이다. 학창시절 후지무라 타이가 '오토코(남자)'라고 방방곡곡 퍼뜨려서 본명을 무척 싫어한다. 영수증에도 네코라 적는 등 시로에게는 어떻게든 숨기고 있었으나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 세계에서 우연히 마주친 타이가가 까발려 버린다.(*120) → 술 먹다 걸려서 자주퇴학한 사람이라 학력 따위 알 게 뭐냐는 지론을 갖고 있다. 알바생인 에미야 시로도 그리 만들 생각인지라 교사인 타이가가 절대 반대한다.(*121) → 기본적으로 예의 바른 사람이지만 타이가와 엮이면 마구 폭주한다.(*122) 검도 5단의 후지무라 타이가와 어느 한 쪽이 죽을 때 까지 싸울 수 있을 정도로 일반인 치고는 매우 강하다. 학창 시절에 술 먹고 몽둥이 좀 휘둘러 봤다 한다.(*123) ■ 그 외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는 일심동체 수준으로 잘 통한다. 페이트 루트에서는 이리야가 아주 그냥 후지무라 네 집에 살기도 하며(*124), 개그 작품에서는 제자 1호처럼 죽이 잘 맞는 개그 콤비로 나온다. 기본적으로 타이가는 단순하고 이리야는 악마 타입이라 개그 시공이 아니라면 이리야가 타이가를 갖고 논다.(*125) → 학생 시절에 고교 동창 류도우 레이칸에게 교제를 받은 적이 있다.(*126) 당연히 성립되지 않았지만 이후로도 친구 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 → 마토우 사쿠라와는 사쿠라가 밥 하겠다고 에미야 저택에 오면서 본격적인 인연이 생겼다. 마토우의 충술 19금 고문을 받은 결과 수동적이고 말 수가 적어진 사쿠라가 다시 밝음을 되찾은 이유에는 타이가의 영향이 컸다. 따라서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127) 한편 에미야 저택이 여자 밭이 되기 전, 사쿠라와 타이가만 방문할 적의 타이가는 시로와 사쿠라의 관계를 보호자로서 밀어 주고 있었다.(*128)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타이가를 그 정도로 자신을 꾸미지 않고 타인에게 속지 않는 순수한 사람은 드물다고 인정했으며 타이가도 세이버를 믿을 만한 사람이라 인정했기에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129) 평소에는 타이가가 4차원 캐릭터로 있는 에미야 저택에서 얼굴을 보기에 어쩌다 호무라바라 학원 교사로서 진지해진 타이가를 보면 몰라 볼 것 같다 한다.(*130) → 미츠즈리 아야코는 후지무라 타이가를 호무라바라 학원 전설의 검사로 존경한다. 그래서 타이가한테 약하다.(*131) → 쿠즈키 소이치로와는 차를 같이 마시는 좋은 동료 사이다. 쿠즈키가 사라지면 대련 한 번 해 보고 싶었는데... 하고 아쉬워 한다.(*132)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는 자신이 노처녀라 상담할 자격이 없다는 학생한테 충격 먹은 타이가가 소이치로에게 상담을 의뢰하기도 한다.(*133) → 캐스터(메데이아)는 아무튼 쿠즈키 소이치로와 직장 동료인 여자니까 라는 이유로 탐탁치 않게 여겼으나 소이치로에게 상담을 요청한 타이가가 상담에서 제대로 된 인간됨을 보여 주고 두 사람 간에 애정 같은 건 0이라는 확답을 듣고 안심했는지 좋게 봐 준다.(*134) 한편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캐스터가 에미야 저택을 점거해서 타이가를 인질로 삼아 버리기도 한다. → 랜서(쿠훌린)과는 어느 사이엔가 안면이 트여 랜서가 낚은 생선을 강탈해 가져가곤 한다.(*135) 한편 대충 보면 상대가 어떤 부류의 인간인지 파악해내는 쿠훌린이지만 타이가는 뭐 하는 사람인지 전혀 모르겠다 한다.(*136) → 뱀 종류를 무서워 해서인지(*137) 라이더(메두사)를 어려워하고 존댓말 첨부로 묘하게 공손하게 군다. 반대로 라이더 쪽은 그냥 무심하게 존중한다.(*138) 처음에는 캐스터(메데이아)와 류도우 잇세이의 관계 처럼 같은 집에서 사는데 공기가 미묘하고 잘 지내지 못하는 느낌이었다.(*139) 라이더가 생각하는 계급구조는 마토우 사쿠라가 꼭대기고 자신은 아래이면서 동시에 타이가에게는 지기 싫다 정도다.(*140) ■ 아무거나 닥치고 에미야 저택으로 가져 오는 버릇이 있다. → 맛있는 거 해 달라고 식료품을 왕창 가져와서 냉장고에 갖다 넣었다.(*141) → 위에서 언급한 대로 랜서(쿠훌린)에게 생선을 강탈해 온다.(*142) → 할아버지 후지무라 라이가가 뒷세계 교제의 필수품이라며 구입한 과일을 냅다 들고 오거나 한다.(*143) → 잡동사니를 획득하면 냅다 에미야 저택의 광과 에미야 시로의 방에 던져 놓는다. 그럼 깨끗한 걸 좋아하는 시로가 청소하게 된다.(*144) 잡동사니를 투척하는 원흉이면서 그 문제의 광이 어지럽혀 있으면 혼낸다.(*145) → 무섭게 한답시고 뱀술을 가져 왔으나 아무도 놀라지 않자 풀이 죽어 싱크대 아래에 쳐박아 놨다.(*146) → 타코야키 판 같은 걸 던져놓는 건 대놓고 말해서 먹을 거 만들어 줘~ 같은 느낌이며, 타이가는 '시로 어렸을 때 쇼윈도우에서 그거 보고 있었잖어?' 라며 선행하는 거라 한다. 악의는 없으니 이걸 어째야 하나... 하던 시로는 그 물건의 출처가 후지무라 구미의 축제 비품임을 알고 당장 돌려보내기로 했다. 연락 받고 온 사람들은 '여기 있었구먼...' 라는 체념과 함께 타이가를 잡아 가서 후지무라 라이가에게 던져 놨다.(*147) ■ 에미야 시로는 어렸을 적 에미야 키리츠구가 안마를 싫어했기에 어쩌다 보니 옆에서 아프다며 뒹구는 후지무라를 죽어라 안마했었다. 어느 사이엔가 그만두게 되었다. 한편 밤의 성배전쟁 즈음에는 마토우 사쿠라를 부려 먹고 있는데 마테리얼의 특기 란에 마사지가 들어 있을 정도의 사쿠라인지라 업계인 급으로 잘 주무른다 한다. 거기에 뭔지 모를 비법이라도 있는지 누르면 죽을 것 같은 통증의 지압점을 눌러서 농담을 거는 후지무라를 갖고 놀기도 한다.(*148) 한편 타이가가 시로에게 한 적도 있는데 안마가 아니라 정체요법으로 시작해서 관절기를 걸어버렸다.(*149) ■ 중요한 순간에는 일명 후지무라 선생님 모드가 되곤 한다. → 에미야 시로를 부르는 호칭도 에미야 군이 된다. 또한 에미야 시로의 보호자로서도 진지해질 적이 있다. 3학년이 되서 진로 희망 보고서를 안 내는 에미야 시로에게 '너 빼면 안 낸 사람은 마키데라 카에데 뿐이다' 라며 쓰게 만들었고, 1지망 미정, 2지망 외국유학인 걸 보고 '이 놈 에미야 키리츠구 처럼 떠돌아 다니겠구나' 라고 직감했다. 시로의 의지가 확고한 걸 보고 에미야 저택은 자기가 지킬 테니 부디 종종 돌아와 달라고 부탁했다.(*150) → 농땡이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지라 학교 빼먹고 항구로 나왔다 타이가와 마주친 에미야 시로는 혼내지 않는 걸 보고 '기분이 좋은 건가 기운이 없는 건가' 하고 생각했다.(*151) 그 외에 평소에는 무슨 주제가 되건 심각함이랑 영 떨어진 사람이라 그 덕에 학생들이 상담하기 편하다 하며 인덕 같은 걸로 평가 받는다.(*152) → 기본적으로 교사이므로 학생한테 술은 금지라는 방침으로 에미야 저택을 규제하고 있다.(*153) 다만 술이 들어가면 나사가 빠져서 규제할 생각이 사라지는지 마시던 맥주를 토오사카 린에게 빼앗기자 학생이 술을 먹으면 안 되는 게 아니라 자기 맥주니까 마시면 안 된다고 한다.(*154) ■ 호무라바라 학원 궁도부 고문 교사이긴 한데, 고문으로서 엉망진창이다. 비품의 주문을 깜빡해서 재고가 떨어지는 건 기본이며, 배가 고파지면 학생들의 도움 요청에 근성만 강조하는 생트집을 잡는다. 1학년들은 아비규환이고 상급생들은 그러려니 한다.(배탈 났다고? 다시마차나 먹여. 추워? 뛰어라. 베였다고? 알로에나 발라. 활이 휘어졌다고? 힘 주다가 부러지면 니 목도 같이 부러질 테니 알아서 해. 재고 떨어졌다고? 야구부에서 훔쳐 와)(*155) 한편 자신에게 약한 미츠즈리 아야코처럼 마토우 사쿠라가 주장 맡으면 고문 일이 편하겠지... 싶어 하던 후지무라 타이가는 주장이 되자 귀신 같이 변한 사쿠라한테 계속 혼나고 있다.(*156)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의 영어 교사가 된 이유가 다르다. 두 작품은 평행세계의 관계이므로 어느 쪽이나 가능성의 하나인 것 같다.(*15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연장선인 콤프티크 인터뷰 에미야 키리츠구의 영향이다.(*158) →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엔솔로지 노케모노들의 경연 진로를 고민하다 우연히 만난 웨이버 벨벳과 라이더(이스칸달)에게 '선생이 어울릴 것 같다'는 조언을 들었다. 과목이 영어인 건 일본어를 못 하는 웨이버 벨벳의 통역을 담당한 라이더(이스칸달)의 번역이 굉장해서라는 이유다.(*159) ■ 학생 시절의 디자인과 성우가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변경되었다.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용어사전에 실린 학생 시절 러프화와 부탁해요 아인츠베른 상담실의 제자0호 디자인이 차이가 있다. 타케우치 타카시에 따르면 제자0호는 '페이트 제로에서 가장 귀여운 캐릭터' 로 상정하고 디자인했다고 한다.(*160) →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와 부탁해요 아인츠베른 상담실에서는 같은 학생 시절을 다루지만 성우가 다르다. 페이트 용어사전의 설정화를 보면 정말 귀엽게 그리려고 작정한 제자0호 버전과 달리 지금의 타이가 특유의 장난스러운 느낌이 남아 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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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호가 4만 6천t이다) 14층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약 6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16) → 중앙 광장은 워터슬라이더와 선상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수많은 패션 브랜드와 레스토랑이 즐비하게 늘어진 스트리트형 공간, 주요 언어 더빙을 즐길 수 있는 해드폰이 구비된 무대극장과 영화관 일곱 개, 레스토랑 바 35개가 있다. 이동하는 도시 그 자체다. 도박을 하러 온 방문자가 가족이나 파트너를 대려왔을 경우 이 시설로 즐거움을 줘 도박에 진 자를 위로해 준다는 느낌이다. 이런 이권이 계산된 사람을 속이는 공간이지만 아름답기는 엄청 아름답다.(*17) → 한 쪽 켠이 녹색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지름 10m 정도의 작은 공간에 좌우 대칭의 프랑스식 정원 형태로 잔디가 심어져 있고 크로커스, 샤프란 꽃이 초승달 모양 호를 그리고 느티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중앙에 뭔지 모를 붉은 열매가 매달린 나무가 있다. 중앙 카지노에서 쓰인 환각이 아닌 실물이다. 시끌벅적한 곳만 있는 카지노선에서 묘하게 차분한 곳이다.(*18) ■ 이능이 관련된 구획, 카지노 구획에 대해서. → 러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메인 구역에는 모나코 최대 규모의 도작장이 있고 거기서 반 펨이 정기적으로 자신에게 도전할 도박꾼을 모집한다.(*19) 좀 더 상세히 설명하면 카지노는 네 개의 구역으로 내뉘어져 있다. 입구에서 바라봐지는 슬롯머신과 비디오 포커 등 자동 기계가 주를 이루는 구획, 중앙에 있는 룰렛과 머니휠 등이 활돌하게 돌아가는 구역, 화려한 장치로 손님을 유인하며 포커 바카라 블랙잭 등 현자들이 좋아하는 카드게임을 중심으로 한 구역, 가장 안쪽에 있는 vip룸이 있다. 이 4가지에 더해 곳곳에 라이브나 무대쇼를 배치해 효율적으로 손님을 유도한다. 정원은 사도를 피하라는 암묵적인 메시지로 느껴진다.(*20) ■ 일반인과 마술사, 사도가 섞여 있는 구성에 대해서. → 카지노 자체가 반 펨이 만든 게임 소프트웨어 같은 것이다. 중앙의 최대규모 카지노 램프피르 뒤 주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일반인이 드나들지만 대놓고 마술적인 결계가 쳐져 있고, 섬세하게 마술회로를 가진 일반인까지 걸러내는 마술식에 의해 마술에 익숙한 자에게만 특별한 영상을 틀어준다. 반 펨이 3D AR(증강현실)에 취한 결과라 한다. VR(가상현실)파인 플랫 에스칼도스와 싸움이 붙었다가 다음 날 유람선 최대의 카지노인 램프피르 뒤 주에 마술적 AR이 쫙 깔렸다. 신비의 은닉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는 느낌이다.(*21) ■ 선상연회에 대해서. → 선상연회는 반 펨이 시간 때우기 위해 시작한 것이다.(*22) 한편 펨의 선상 연회에서 이니셜만 따면 CASA가 되는데 그 카사는 카지노의 어원이기도 한지라 일종의 말장난이라 한다.(*23) → 선상연회의 참가비는 백만 유로다.(*24) → 선상연회는 반 펨의 기분에 따라 부정기적으로 열린다. 연달아 열리기도 하고 일년 정도 쉬기도 했다. 평균은 일주일에 한 번이다.(*25) 반 펨 승률은 무패는 아니지만 거의 기적의 영역이었다. 백 년이 다 되어가도록 하고 있는데 패배는 한 손으로 꼽을 만 하다. 그리고 반 펨은 카지노를 일반인도 올 수 있게 오픈해 놓았으면서 자신의 외모를 변경하지 않아 일반인들 사이에서 늙지 않는 점에 대해 구설수에 오른다. 성장이 멈춰 버린 그레이가 이에 공감한다.(*26) → 선상연회에서 반 펨을 꺾은 자는 정체를 드러내던가 말던가를 선택할 수 있다. 에미야 시로는 이긴 후 후자를 선택했다.(*27) → 반 펨이 선상연회에서 패배한 이후로 딜러 상대로 마술을 써 실력행사를 하려는 마술사가 늘어났는데 마술예장으로 고위 마술을 써 대는 자를 간단하게 제압할 정도로 딜러의 수준이 높다. 한편 마술사들이 마술을 써 대는 걸 일반인에게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예의 마술 증강현실이 응용되고 있다.(*28) → 선상연회의 우승 상금은 액수가 정해져 있지 않다. 카지노선 입장에서는 이긴 상대에게 상금을 주지 못 하면 평판에 문제가 생긴다. 타인에게 우승 상금을 양도하는 것은 가능하다.(*29)(*30) → 7권 시점까지는 지즈가 죽은 장소라는 것 외에 크게 사용된 적 없는 선상연회 본선의 개최지는 모나코의 야경이 내려다보이는 크루즈선에서도 높은 곳에 있는 방으로 값비싼 유화가 잔뜩 걸려 있고 오래된 와인이 가득한 와인셀러가 있었다.(*31) ■ 사도 관련, 다른 이능 세력과의 관계에 대해서. → 정식 직원은 모두 사도다.(*32) → 이 곳은 사도가 대놓고 운영하지만 불가침 상태이며 성당교회 입장에서는 이 곳에 교회의 범주에 든다 한다. 시계탑에서 신경을 곤두세운다.(*33) → 배에 정원이 있는 건 이 곳이 사도를 피할 수 있는 구획이라는 암묵적인 메시지다.(*34) → 반 펨은 기본적으로 배 밖의 일에는 손을 대지 않는다. 그래서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의 시계탑 모나코 지부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다 한다.(*35)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모나코 편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참가한 선상연회의 첫 번째 게임에 대해서. → 선상연회 참가자에게 카드를 건네주는데 디포르메 처리된 시계를 든 악어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이 카드는 선상연회로 향하는 첫 번째 게임의 힌트로 다른 객실의 참가자들에게는 다른 그림이 전달되었다 한다.(*36) 이 카드의 악어는 움직이며 선상연회에 대한 설명을 해 준다.(*37) 참가자와 동석할 수 있는 일행은 3명까지다.(*38) → 최초의 참가자 중 어중이떠중이를 거르는 첫 번째 게임에 대해서. 간이적인 선상연회를 수 없이 겪은 플랫 에스칼도스에 따르면 첫 번째 게임은 세 가지 룰이 있는데 전통적인 겜블 중 하나로 겨루는 오탄틱. 마술회로를 서로 연결해서 신비한 놀이를 하는 마술 세계만의 도박 마지크. 마지막으로 반 펨이 꼴리는 대로 뭔가 하는 누벨로 나뉜다. 겨루는 공간은 반 펨 맘대로인데 작중에서는 막 미국에서 유행하는 탈출 게임의 일종을 도입했다.(*39) → 객실에 참가자들이 착석하면 시작되는 일종의 퀴즈풀이형 방탈출 게임인 첫 번째 게임을 클리어하면 객실에 지하로 가는 계단이 열린다. 따로 방에 묵는 다수의 인원이 협력할 가능성을 생각했다는 것이고, 각 객실마다 다른 수수께끼를 마련했을거란 점에서 반 펨의 열정이 느껴진다.(*40) 지하로 가면 첫 퀴즈를 푼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가 있다.(*41) 문제는 참가자마다 각자 다른 것이 내려졌는데, 주문 제작 까지는 아니지만 각 참가자가 마술사로서 진심으로 고민하면 풀 수 있는 유형의 수수께끼가 엄선되었다 한다.(*42) → 마술의 응용인지 기술적인 설계인지는 불명이지만 이 카지노는 이렇게 첫 번째 게임을 푼 자들이 각자의 객실에서 다른 통로를 통해 지하로 향한 후 거기서 선상회장의 개최지인 상층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통로로 찾아가게 설계되어 있었다. 이를 위해 돈을 얼마나 갖다 발랐냐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다.(*43) → 첫 번째 게임의 통과자는 지즈,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 로드 엘멜로이 2세, 예 스젠, 아젤의 5인이었다. 다만 지즈가 사망해 버린지라 멜빈 웨인즈가 지즈의 제자로서 참가권을 계승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모나코 편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참가한 선상연회의 두 번째 게임에 대해서. → 두 번째 게임의 룰은 동전 불리기였다. 참가자에게 100개의 동전이 지급된다. 통상적으로는 이것을 일반 칩과 함께 배팅할 수 있다. 슬롯 머신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다른 도박에는 다 쓸 수 있으며 그 경우 일반 칩과 배율이 같은 것으로 친다.(*44) 다음이 중요한데, 누군가가 동전을 걸었을 때 테이블의 다른 참가자들은 그리드가 가능하다. 그 룰에 따라 이긴 쪽에 진 쪽에게서 동전을 빼앗게 되며 양측 모두 이기면 더 배율이 높은 쪽이 도언을 빼앗는다. 양측이 모두 지면 없던 일이 된다. 그리드 배율은 게임마다 다르니 딜러에게 물어보라 한다.(*45)먼저 동전을 오백 개로 불린 세 사람이 세 번째 게임으로 진출할 수 있다.(*46) 즉 이 게임은 딜러와의 싸움이 아닌 다른 참가자와의 싸움이다. 그리고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그리드라는 규칙 자체가 불공평하다고 투덜거린다(*47) 참가자가 5명이니 시작했을 때 동전은 총 500개...... 도 아닌 것이 예 스젠이 안 와서 실질적으론 400개인지라 이 때는 서로 다투어 봐야 500개를 모을 수 없다. 초중반에는 일반 도박을 해서 동전을 불리고, 중후반부터 서로 동전을 빼앗는 형태가 될 거라 한다.(*48) → 참가비를 바로 걷어가지 않았는데 이 두 번째 게임에서 일반 칩으로 쓰인다. 두 번째 게임을 클리어한 시점에서 참가비를 걷어갈 테니 백만 유로를 유지하라 한다.(*49)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블랙잭에서 딜러를 꺾어 백만 유로를 다섯 배인 500만 유로로, 다섯 배로 부풀리는 데 성공했지만 그 때 코인은 100개에서 120개로, 20% 부풀린 게 전부였다.(*50) → 2번째 게임에서 동전을 건 도박을 할 수 있는 곳은 반 펨의 여섯 자매들이 운영하는 곳 뿐이다.(*51) 카지노 중앙에 선상연회에 대해 아는 자만 인식할 수 있는 구역에서 자매들이 도박을 받아준다.(*52) → 두 번째 게임은 초반에 그리드를 선언해 특정 참가자의 동전을 0으로 만드는 것으로 조기 탈락 시키는 전법도 가능하다. 단 그리드를 선언한 자가 역이로 다 털리는 가능성도 존재한다.(*53) → 두 번째 게임의 통과자는 이시리드 모건 파르스, 로드 엘멜로이 2세...... 로 끝인 줄 알았는데 플랫 에스칼도스의 어머니가 지즈의 참가권을 받아 아젤을 꺾고 세 번째 통과자로 등장한다. ■ 각 게임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어떻게 승리하고 진출했는가에 대해서는 로드 엘멜로이 2세 항목을 참조할 것. ■ 그 외 이것저것에 대해서. → 카지노선 측에서 사기를 당했다는 소문이 퍼지면 곤란한지라 플랫 에스칼도스가 확률 조작으로 사기 쳤다고 실토하자 친절하게 시계탑으로 돌아갈 방법까지 제공해 줬다 한다.(*54) → 소박함이 강조된다. 카지노 안쪽에는 소박한 나무문이 있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져 동화 속에 나올 것 같은 분위기의 소박해 보이는(가구는 모두 특별 주문 제작한 고급품) 반 펨의 응접실이 있다.(*55) 그 외에 거주구도 소박하지만 특별한 곳을 챙기는 묘사가 있다.(*56) → 반 펨은 이 카지노선에서 내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퍼져 있는데, 실제로는 선상연회 기간에는 배에서 나오지 않기로 정해 놓은 것이며, 그건 절대 룰이 아니라 모나코 마피아들이 건물을 하나 통째로 날려버린 사태가 나자 그 책임을 묻기 위해 배에서 나와 마피아들이 화물선으로 도주하기 전에 잡으러 가거나 한다.(*57) → 자기 손으로 만든 요리가 아니면 안 먹는 마술사를 배려해 거주구에 주방이 마련되어 있다.(*58)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문어발처럼 이 작품 저 작품에 이름을 내밀면서 정작 등장하지는 않다가 겨우 여기서 등장했다. 거짓된 성배전쟁에 참가한 플랫 에스칼도스가 모나코에 있는 반 펨에게도 소식을 보내다 우연히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동시통화가 중계되었다. 플랫이 있는 현장에 있는 자들에게 한 소리 한다.(*59) 플랫의 머리가 저격총에 날아간 후 뭔가 알 수 없는 것으로 변하자 그걸 감지하곤 이 현상은 오랜 이웃인 메살라 에스카르도스가 이룬 위업이자 젊은이를 맞바꿔서 손에 넣은 과거라 한다.(*60)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드라마 CD 카지노와 하늘과 질리지 않는 두사람 플랫 에스칼도스에게 어느 마술사가 운영하는 마피아와 관여된 카지노를 소개시켜 줬다.(*61)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모나코 편에서 직접 모습을 드러낸다. 일본에서 악연을 맺은 지즈와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갈등을 싸움이 아닌 도박으로 해결하기로 한다.(*62) 마침 반 펨네 카지노에 도박하러 왔다 하는 지즈는 (*63) 내기를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반 펨의 선상연회에 출전해 도박을 해서 진 쪽이 이긴 쪽의 소원을 들어주고, 둘 다 질 경우 반 펨의 소원을 이루어주자 한다.(*64) 그리고 참가자는 자기 제자를 플레이어로 내보낼 수 있다 한다. 정체가 알려져서 신뢰가 무거워진 에르고가 자신을 써도 상관없다 하자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 제안을 승낙한다.(*65) 지즈가 굳이 도박을 제시한 이유는 처음부터 반 펨에게서 뭔가 받아내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라고 짐작되었다.(*66) 그리고 지난 선상연회에서 반 펨이 도전자에게 패배한 것이 알려진다.(*67) 한 번 졌으니 또 질 지도 모른다는 자들이 많아 이번 선상연회는 그간 구경만 하던 자들이 참가자로 엔트리하는 경우가 있었다.(*68) 로드 엘멜로이 2세와 플랫 에스칼도스가 선상연회 참가비를 구하러 떠난 사이 카지노선의 정원에 있던 그레이와 에르고에게 반 펨이 접근해 온다. 에르고를 보더니 마술 세계란 건 재밌다며 에스칼도스가 한 발자국만 남았다니 뭐니 하더니 자길 따라가면 로드 엘멜로이 2세와도 엮일 거라며 두 사람을 대려간다.(*69) 응접실에서 반 펨은 자신이 에르고를 알고 있다 하며 그에게 도박을 제안한다. 자신이 이기면 원하는 것 하나를 알려주는 대신 에르고가 지면 산동안 자기 아래에서 일하라 한다. 에르고가 승낙하자 완전히 똑같은 가죽 물컵 3개를 꺼내더니 이스칸달 코인을 하나 넣곤 그레이의 강화된 눈으로도 쫓을 수 없는 속도로(본인 피셜 오랜만에 해서 느리다 한다) 섞어버린다.(*70) 마술과 신비가 전여 관여되지 않은 기술만으로 동전을 섞는 반 펨은 에르고가 깨어난 이후로 겪은 일을 전부 말한다.(*71) 다 섞고 골라보라 하자 에르고는 모든 컵에 동전이 있음을 간파하곤 전부 열게 한 후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떠올리게 하는 컵과 공(이 경우엔 동전)으로 하는 마술의 기원을 이야기한다.(*72) 이러한 지식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서 배웠다 한다. 한편 에르고는 반 펨이 방금 행위를 신명재판이라 불렀으니 이게 승부가 아니라 다른 의미가 있음을 간파했다 한다. 이스칸달 코인은 골동품이나 경매에서 구한 게 아닌 반 펨이 이스칸달 생전에 손에 넣은 거라 하면서, 아마 반 펨은 세 마술사가 자신에게 신을 먹인 일에 관여했을 거린 추론을 제시한다.(*73) 이에 반 펨은 에르고가 지난 한 달 로드 엘멜로이 2세 아래에서 좋은 여행을 한 것 같다며 칭찬하곤, 동전을 복사한 마술를 응용해서 재질을 바꾸고 동전 더미를 만들어낸다.(*74) 그러면서 자긴 마술을 못 한다니 뭐니 하며 지즈 입장에서는 이 카지노선을 운영하는 자신들이 타락한 존재로 보일 거니 말하며 자기가 에르고 관련자임을 실토한다. 에르고가 내기에서 승리한 대가로 그의 기억포화를 억제하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려주며 덤으로 그레이의 노화 정지를 해결할 방법도 있다 한다. (*75) 이러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하며, 그 대가로 지난 번에 자기를 이긴 도전자 에미야 시로를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능력으로 찾아달라 한다.(*76) 그레이와 에르고는 반 펨에게 에미야 시로라는 이름을 듣고 그게 누군지 몰랐다.(*77) 마침 반 펨의 여섯 자매와 딜러 쿠폴라가 로드 엘멜로이 2세와 플랫 에스칼도스를 대려왔다. 플랫에게 2세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한다.(*78) 한편 응접실에 도착하기 전 부터 해킹하던 플랫은 반 펨이 그레이와 에르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과 에미야 시로에 대한 것을 줏어들었다. 그가 시로를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네 집사라 하자 그레이도 루비아가 떠들어대던 시로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낸다.(*79) 2세는 에미야 시로가 5차 성배전쟁의 우승자임을 알며 제대로 대화해본 건 한 번이지만 그 때 시로가 마술사로서 특이한 걸 느끼곤 시계탑이 좁겠다 생각했다 한다.(*80) 반 펨이 에미야 시로를 찾는 건 그가 선상연회에서 우승한 상금을 받아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카지노선 입장에서는 이긴 상대에게 상금을 주지 못 하면 평판에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81) 선상연회의 우승상금은 정해져 있지 않고, 에미야 시로가 맡긴 돈 때문에 선상연회에 참가했지만 이겼을 때를 딱히 생각하지 않은지라 나중에 다시 온다 해 놓고 실종되었다 한다. 2세는 그럼 그가 납치된 게 아닌가 하며, 그에게서 정보를 캐낼 가능성 또는 그에게서 반 펨을 이기는 방법을 알아낼 가능성 등이 있을 거라 한다. 한편 반 펨은 시로가 무욕적으로 보였다며 누군가에게 상금을 받을 권리를 양도했을 지도 모른다 한다.(*82) 여기서 선상연회의 참가비 백만 유로를 못 구해서 고생하던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제안하길 자기가 에미야 시로를 찾아낼 테니 반 펨에게 계약료만 받겠다며 선상연회의 참가비 백만 유로를 내놓으라 한다. 반 펨은 자긴 손해 보는 거래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썰을 풀며 백만 유로면 파격적으로 싸다며 이를 승낙한다.(*83) 예정에 없던 일이었지만 기묘하게도 반 펨이 에르고와 그레이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갖고 있다는 게 확실시되었기에 2세는 이번 기회에 지즈도 타도하고 에르고와 그레이의 문제를 해결할 법을 반 펨에게서 뜯어내자 한다.(*84) 이후 첫 번째 선상연회의 게임이 열린다. 이 게임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시점에서 진행되므로 이에 관한 건 로드 엘멜로이 2세 항목으 참조할 것. 첫 번째 게임의 승리자들이 VIP룸에 도착하자 그 곳에 지즈가 죽어 있었다. 왜 죽은건가라던가 뒷처리는 어덯게 할 것인가 같은 건 미뤄두고, 반 펨은 첫 번째 게임이 끝났으니 내일 두 밴째 게임을 공지하겠다며 은근슬쩍 2세에게 에미야 시로를 빨리 찾아 오라는 독촉을 하곤 가 버린다.(*85) 앞서서 멜빈 웨인즈가 자신이 지즈의 제자가 되었고 그의 선상연회 참가권을 받아낸지라 다들 멜빈 웨인즈가 지즈의 죽음에 관련된 거 아니냐 하자 멜빈은 이 배의 진짜 이름이 사선 환희선인 시점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건 필연 아니냐 한다.(*86) 반 펨은 모나코 일대를 마술 의식이 침식한다는 것을 보고받곤 지즈가 죽기 전에 걸었을 거라 짐작한다.(*87) 그리고 상금을 안 받아간 에미야 시로의 시점이 나오는데, 그를 숨겨 준 예 스젠이 선상연회에서 패배자가 나와서 모나코의 마피아 무르테가 통제불능이 되었다는 걸 알려준다. 반 펨을 꺾은 장본인인 에미야 시로는 그걸 숨기며 말을 아낀다.(*88) 반 펨을 꺾은 자가 정체를 숨긴 것, 상금을 요구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 한다. 마피아들이 폭주한 건 어떻게든 정체를 모를 우승차를 찾아 자기들이 상금을 받아먹으려 한 것이다.(*89) 에미야 시로에게 이틀이란 기한을 잡은 건 이틀 뒤면 이번 선상연회가 끝나기 때문이다.(*90) 이틀의 약속을 확실히 하고 예 스젠이 나가려 할 때 에미야 시로가 자신과 반 펨의 일을 고백하려는 순간, 어딜 봐도 후유키 하얏트 호텔을 날려버린 그 방식이 예 스젠의 사무실이 입주한 건물을 무너뜨린다.(*91) 그래서 건물을 날려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마피아들의 본거지인 화물선에 반 펨이 찾아온다. 먼저 와서 마피아를 쓸어버린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바이 뤄롱에게 마술이 아닌 손기술로 비둘기 트릭을 선보인다.(*92) 본래 반 펨은 선상연회 기간에는 배에서 나오지 않기로 정햇는데 이번엔 건물을 하나 통째로 날려버린 사태가 났으니 그 책임을 묻기 위해 마피아들이 화물선으로 도주하기 전에 잡으러 왔다 한다.(*93) 마피아들이 다 박살났으니 그걸로 된 거 아니냐 하자 반 펨은 바이 뤄롱에게 용건이 있었다. 지즈의 신전의 위치를 알려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은 이스칸달의 군대를 보았고 후계자 전쟁도 직접 감상했는데 알렉산드로스 4세의 친구임을 주장하는 바이 뤄롱에 대해선 어떤 것도 듣지 못 했다며 그의 정체를 묻는다.(*94) 반 펨은 알렉산드로스 4세가 사실상 격리당했던지라 그의 주변인물 중 자신이 모르는 자는 없다 하며, 더 나아가 바이 뤄롱이 지즈의 제자가 맞기는 한가 의심한다.(*95) 진짜 지즈의 제자가 되어 버린 멜빈 웨인즈와 바이 뤄롱은 냄새가 전혀 다르며 뤄롱이 지즈의 제자인 건 말장난 아니냐 한다. 그리고 한 마리라지만 뤄롱이 삼켰다고 알려진 티폰의 용량은 분명 치명적일 텐데 뤄롱은 에르고와 달리 기억 포화를 일으키지 않았다. 즉 그 경우 결론은 바이 뤄롱이 지즈와 계약을 맺은 신이 아니냐는 것이다.(*96) 실제로 반 펨은 바이 뤄롱의 정체가 자그레우스임을 알아냈고 정체가 밝혀진 뤄롱이 적대적으로 나와 둘은 격돓판다. 반 펨의 능력 도박사로서의 기술은 그레이가 강화한 시력으로도 파악하지 못 하는 속도로 동전 컵 마술을 신비가 관여되지 않은 기술만으로 선보이면서 한창 할 때 보다 느려졌다고 말하는 수준이다.(*97) 분명 도박에 있어선 사실상 무적이이나 다름없는 존재인데 에미야 시로가 반 펨을 선상연회에서 이긴 건 뭔가 반 펨이 간파해도 소용없는 것을 설치해서 가능했으며 타인이 흉내낼 것이 아니라 한다.(*98) 마술사로서는 인간적인 문화를 좋아해서 마술을 단련했다 한다. 수천 년을 산 사도 특유의 신비 호환 문제로 지금 시점에서 마술을 쓰기 어렵다 하는데 그런 발언 치고는 터무니없는 실력을 보여줘서 마술을 엄청나게 단련했음을 알 수 있다.(*99) 700년 전의 자신이라면 마술의 사용에 문제가 없었을 거라 하며 그 시절의 자신이 마술을 제대로 못 다루는 자신을 보면 경멸하지 않았으려나 한다.(*100) 소문대로 그를 따르는 여섯 딸의 정체는 마성이라 불리는 골렘이다. 이런 방식으로 힘을 구사하는 건 앞서 말했듯 너무 오래 사도로서 살아서 인간으로서의 신비가 마술기반으로 작동을 안 해 신비를 연주하는 방법을 바꾼 결과다. 장녀 포지션의 쿠포라라는 개체는 자신의 힘만으로 티폰의 힘을 개방한 바이 뤄롱과 대등하게 싸웠다.(*101) 진심을 내면 골렘의 등이 탈피하듯 열린 후 열 개의 실이 튀어나오며 거기에 반 펨이 손가락을 집어넣고 조작한다. 골렘들은 몸에 도시 하나를 충당할 발전소 급 마력을 지녔으며 그걸 단순히 압축, 해방하는 것만으로 금속으로 된 배의 벽을 찢어버린다.(*102) '세레나데 열 번째 - 처녀의 숨결'은 물 속에서 골렘의 몸에 대량의 거품을 감싸 주변 액체와의 마찰을 줄이곤 돌진해 드릴처럼 꿰어버린다.(*103) 반 펨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초대 당주 메살라가 고안한 에스칼도스 가문의 마술각인은 그걸 사용할 수 있는 플랫 에스칼도스를 제외하면 블랙박스 취급이라 쓰지도 못 한다. 이걸 1800년 간 이어온지라 다른 마술사들에게 이상한 것들 취급받았다.(*104) 메살라는 '그것'을 성취한 자가 인리가 끝나기 전에 태어난다면 자신이 도박에 이긴 것이며 아마 그 자는 신비가 옅어진 미래에서 신동이라 불리며 주위에서 미움을 사 괴로운 인생을 살아가다 마술각인을 이어받은 순간 그 존재가 사라지고 새로운 영장이 이 별에 태어날 거라 한다.(*105) 그렇게 탄생한 '그것'이 보이는 플랫 에스칼도스를 본 부모는 그 존재를 너무 두려워 해 반 펨의 카지노에서 도박에서 대패해 그 대가로 가문의 마술각인을 넘겨버려 플랫이 그것을 얻을 수 없도록 만들었다(참고로 반 펨과 메살라는 친우였다). 하지만 플렛은 동료의 도움을 빌려 펨의 선상연회에 도전해 각인을 되찾아냈다. 이 일은 사소한 오산이었지만 메살라의 예상과 전혀 다른 두 가지 오산이 발생했다. 하나는 플렛이 메살라의 상정 이상의 귀재로 태어난 것이다. 다른 하나는 플랫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가 되어 버린 것이다.(*106) 참고로 마술각인을 되찾은 플랫 에스칼도스는 메살라가 말한 각성를 일으키지 않았는데 이는 아버지가 각인의 마지막 핵심이 되는 부품을 빼서 반 펨에게 넘겼기 때문이다. 아마 다시 각인을 회수해서 입양아 혹은 새로 낳은 자식에게 물려주려던 거 아닌가 한다.(*107)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는 일시적으로 아버지가 빼돌린 마술각인 조각을 습득한 후 이것으로 에르고의 신을 먹어치운 술식을 분석하기 위해 에르고에게 심어서 사용했다.(*108) ■ 플랫 에스칼도스 이전에 제대로 된 마술사를 배출하지 못 해 무시당하는 에스칼도스 가문이지만 모나코에서는 강한 권세를 발휘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을 기준으로 모나코는 움직이지 않는 반 펨, 반 펨이 선상연회에서 에미야 시로에게 패배한 계기로 그 우승상금을 탈취하기 위해 하위 맴버들이 통제불능으로 변해버린 이탈리아 계 마피아 무르테, 전통의 강자로서 마피아를 맞받아치려는 에스칼도스 가문의 3파전이 되어 화약고처럼 변해버렸다.(*109) ■ 매장기관의 공동 6위 미스터 다운이 성당교회에 들어오기 전에 다녔던 V&V 인더스트리는 반 펨이 소유한 회사다.(*110)트라핌 오텐롯제와 사이가 극악하게 안 좋으나, 그가 계획하는 의식의 과정을 도와주고 있다. V&V 인더스트리를 이용해, 알즈베리 발레스틴에 순수한 재력으로 사람들을 끌어 모왔다.(*111) ■ 플랫 에스칼도스와 반 펨의 관계에 대해서. → 플랫이 부모가 보낸 세 번째 암살자와 싸우던 중 반 펨과 만났고 그 자리에서 에스칼도스의 후예임을 들켰다. 그래서 반 펨과 만나게 해 줬으니 암살자를 보낸 부모를 원망하지 않는다 한다. 오히려 암살자가 007 같다고 좋아한다.(*112) → 반 펨은 플랫의 마술에 관심을 가지거나, 그걸 보여 준 대가인지 플랫이 미성년자이면서 카지노에서 놀게 해 줬거나 했다.(*113) → 플랫의 선상연회 에피소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12번째 플랫의 암살이 실패하자 플랫의 아버지는 100만 유로를 내고 선상연회에 가 자신이 이기면 우승 상품으로 반 펨에게 플랫을 죽여달라 할 생각으로 간다. 자신이 지면 100만 유로로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을 반 펨에게 넘겨버리는 상황이 되게 해 어느 쪽이건 플랫이 각인을 얻는 일은 없을 것이라 판단했다. 실제로 선상연회에서 진 결과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은 반 펨에게 넘어갔다. 하지만 플랫은 오히려 반 펨의 선상연회(엄밀히 말하면 반 펨은 에스칼도스의 마술각인을 임시로 맡았을 뿐이라 정식 선상연회의 상품으로 걸 수 없다 했고 그래서 임시 간이판을 염)에 자신도 도전하는 길을 택했고 몇 번이고 졌지만 결국 마지막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교실 맴버들의 도움(힘과 지혜와 돈)을 받아 이겼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플랫이 이상할 정도로 선상연회에 대한 지식이 많은 건 이 경험 때문이었다.(*114) → 반 펨은 플랫을 친구라 부른다. 플랫 입장에서는 도움을 받은 지역 명사라는 느낌이다.(*115)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인류사에 새겨진 영령인 어쌔신(무명)을 사랑하기 위해 인류사를 부정하는 제스터 칼트레를 불필요한 버그로 규정하곤 연을 끊어 버렸다. 제스터는 존경하는 인류긍정파의 수장에게 버림받은 걸로 자신은 사도로서 폐기된 거나 마찬가지라 정의내렸다. 그러니 교단에게 버림받은 어쌔신(무명)과 같은 처지가 되었으므로 우리는 서로 끌리는 운명이라 결론 내린 후 거미를 깨워 인류를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한다.(*116) → 에미야 시로를 대리로 세운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상금을 수령할 자격이 있으니 받아가라 하자 루비아는 승리한 사람의 의사를 무시할 수 없다며 거절한다. 이에 반 펨은 에델펠트가 후계자를 제대로 얻었다고 칭찬한다.(*117) → 지즈를 옛 친구라던가 오랜 친구라고 부른다.(*118)(*119) ■ 상급 사도라서 생태학적으로 보통 인간과 달라 물 속에서 사용한 염화가 그냥 말하는 것 처럼 주변에 들린다던가, 물 속에서 전혀 물의 간섭을 받지 않으면서도 중력은 받는다.(*120) 사도의 특성 중 하나인 흐르는 물을 못 건너는 건 극복했다.(*121)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도 27조의 8조 피나 블러드 스벨텐과 전쟁을 했었고 그 결과 고유결계 퍼레이드에 제 5마성 마트리를 점령당한 일이 있다. 그 때문에 알토르쥬 브륜스터드 파벌과 사이가 나쁘다.(*122) → '정신적으로 연결된, 결코 내부 투쟁하지 않는 상사를 만들고 싶다'는 이유로 사원을 모두 흡혈귀화해 정신 네트워크를 구축한 흡혈귀 총수가 있다고 한다. 아마 총수는 반 펨, 회사는 V&V 인더스트리 같다.(*123) → 최고참 사도의 한 명이므로 나이 4000을 넘는 신대연맹(神代連盟 / Elder Title)이라고 불리는 조의 1인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124)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확실시된다.(*125) → 달의 산호의 세계에서 인류가 더 이상 살지 않는 달의 일곱 도시 중 다섯 번째 도시의 이름은 '마트리'다. 이는 반 펨이 가진 다섯번째 성 마트리와 동명이다. 카메오 요소 같다.(*126) 프란체스카가 자신의 몸을 죽인 자들 중에서도 자신을 압도한 자의 하나로 언급한다.(*127) → 사도는 특수 가공한 유리를 사용하면 햇볕을 받아도 괜찮다 한다. 그래도 사도로서 거부감이 들어 반 펨 같은 별종이 아니면 받을 일은 없다 한다.(*128) → 모나코의 세컨드 오너 자리를 모건 파르스 가문과 겸직하고 있다.(*12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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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했었다. 그 와중에 프로레슬링의 지식을 얻어 매우 빠져들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분령이라는 형태로 서번트가 되었는데 자신과 동일시된 금성을 관장하는 비너스의 이미지가 씌어졌는지 본래 남신이지만 여성으로 소환되어 버렸다.(*3)(*4) 루차 리브레의 영향인지 텐션이 무진장 높아 대화는 일방적으로 케찰코아틀이 떠들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5) 기본적으로 인간 정말 좋아함 모드이므로 마스터에게는 호의를 갖고 서번트로서 충실하게 받든다. 시합 타령 하며 게으름 피우지 말라 한다. 거미랑 재규어가 싫다 하며 성배에는 별 관심이 없고 잔이니까 술 마시고 싶다 한다.(*6) 인간을 좋아해도 과보호하지 않으므로 어머니라기 보다는 누나 같은 이미지다.(*7) 낙천가지만 단순히 명량한 게 아니라 미소가 사람의 마음 속에 태양이 있는 걸 나타내고 그것이 행복의 시대를 개척할 거라고 믿는 신념이 있다. 다만 사고기준과 존재규모가 신 기준이라 인간과 같은 척도로 사물을 판단할 수 없고 그 결과 때때로 잔인하거나 잔혹한 판단을 할 수도 있으며 재해로 간주한 상대에게는 용서가 없다.(*8) 산타 겸 삼바 겸 룰러 케찰코아틀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작년의 산타 아쳐(알테라 더 산 타)가 캐찰코아틀을 보고 산타 잘 할 것 같아서 올해의 산타 서번트에게 산타 일 할 힘을 주는 성배를 건네줬는데 케찰코아틀 본인이 산타를 삼바라 착각했기에 두 속성이 섞여 버렸다. 거기에 남미의 주신인 그녀에게 다른 신앙채계의 존재인 산타가 상성이 안 좋다는 점 때문에 『선신으로서의 케찰코아틀』과 『싸우는 신으로서의 케찰코아틀』 이 분리되어 버렸다. 선의 케찰코아틀은 제물 바치는 것을 끊고 새로운 룰을 만든 평화의 신의 성질이 강해져서 룰러 클래스가 되었고 이미 영기가 고정되어 속성에서 삼바를 빼는 건 무리라 판단해 올해 크리스마스는 삼바 추는 산타 컨셉으로 가기로 했다. 그런 와중에 분리되어 나간 악의 케찰코아틀이 멕시코로 날아가 자신 몫의 성배 파워로 그 곳을 특이점으로 만들고 진정한 산타를 만드는 산타 토너먼트를 열어서 난장판이 된다.(*9)(*10)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순록으로 부리던 전대 산타들과 달리 마스터의 개념은 매니져나 세컨드로 인식하며 순록 역은 평소 부리는 케찰코아틀루스들에게 맡겨서 굉장한 배달량을 보여준다. 루차의 재미 요소인 가면은 대체로 좋아하나 왠지 거미 마스크만은 혐오 수준으로 싫어한다.(*11)(*12) 여신은 누군가에게 무엇을 주면 속박되기에 그런 일을 할 수 없었는데 산타화하자 그게 가능해서 좋아한다.(*13) 모처럼이니 산타나 삼바로 문제를 해결하려 할 뿐 성격은 평소와 같다. 성배에 의해 삼바 산타가 되었기에 이 이상 성배에 바라는 건 없다.(*14) 삼바와 산타가 합쳐져서 노출도 높도 괴상한 복장을 하는데 본인은 이것도 좋은 문화 중 하나라 조금도 부끄럽지 않다 한다. 일러레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삼바 코스튬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섞으려다 빼야 할 부분을 못 빼서 이 꼴이 되었다고 사과하며 케찰코아틀을 다시 그릴 기회를 달라 한다.(*15)(*16)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에서 3여신 동맹의 일각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인간을 해치지 않는 선신인지라 자기가 성배를 차지한 후 아무도 죽이지 않는 식으로 인간을 구하려 했다.(*17) 그 사실을 모르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은 그녀의 신전을 박살내고 약화시켜 쓰러뜨리려 했지만 직접 본거지에서 마주쳐 본 주인공이 케찰코아틀의 진의를 파악해서 200m 상공에서 낙하기술을 쓴다는 형태로 그녀에게 인간으로서의 결의를 전한다. 이에 응해 3여신 동맹을 때려치우고 주인공 일행의 힘이 되어주기로 한다.(*18) 이후 고르곤 공략전, 티아마트를 상대하는 절망적인 싸움에 힘을 보태다가 꼭 하나씩 큰 화를 입었지만 어떻게 특이점이 수복될 때 까지 생존해서 무사히 퇴장한다.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제대로 루차 리브레를 하고 싶지만 상대가 없어 레슨이랍시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불구로 만드는 관절기를 구사하는 것 때문에 다른 무투파 서번트들과 싸우게 해서 만족시키려 한다. 문제는 워낙 스테미너가 뛰어난지라 대전 상대인 서번트들을 다 작살내고 또 주인공에게 기술을 건다. 절분 이벤트에서는 어쌔신(슈텐도지)에게 레슬링 링과 루차 리브레를 위한 공간, 서번트들이 찾아오는 대로 족족 문하생으로 만들 수 있다는 룰을 제공받아 고용되었다. 100층탑의 50층을 점거하고서 자신에게 3 카운트를 울리게 하면 보내 준다고 하며 아쳐(토모에 고젠)과 한바탕 한다. 케찰코아틀이 진심이 아니라 토모에가 이겼고 길을 비켜준다.(*19)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산타로서 선물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산타 파워가 세상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 토너먼트에 칼데아 대표로 랜서(브라다만테)와 팀을 맺고 참전했다. 경기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라이더(아르토리아 산타 얼터)가 산타 하면 초대 산타 아니냐면서 대충 라이더(아스톨포)가 히포그리프도 갖고 있겠다 순록 대신 끌고 잉글랜드 대표로 참가한다. 아스톨포는 그냥 재미로 왔고 산타 얼터는 산타에 삼바는 인정할 수 없다 하는데 1회전에서 싸우고 지면 케찰코아틀을 이번 대 산타로 인정해 주고 퇴장한다.(*20) → 2회전은 트로이아 대표 랜서(헥토르)와 버서커(펜테실레니아)와 싸운다. 펜테실레니아는 산타의 힘을 얻어 파워업해 라이더(아킬레우스)를 쳐 죽일 생각이고 헥토르는 자신이 펜테실레니아의 고삐 역할을 안 하면 큰일날 것 같고 아킬레우스를 골려 먹는 결과가 나올 거 같아서 협력한다. 펜테실레니아가 공격, 헥토르가 수비라는 좋은 팀워크를 보여주었으나 랜서(브라다만테)가 라이더(마르타)에게 배운 기술로 펜테실레니아를 쓰러뜨렸고 수비만 있어서는 전투가 안 되서 패배한다. 덧붙여 헥토르는 상대팀에 그리스 출신 영령이 상대로 나왔다간 펜테실레니아가 폭주할 거라며 걱정하면서도 은근슬쩍 아킬레우스의 냄새를 담은 향수를 준비해 놓았었다.(*21) → 3회전은 아메리카 대표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와 버서커(폴 버니언)와 싸운다. 둘은 크리스마스가 영원히 계속되는 세계를 원하는데 버니언은 그냥 그럼 즐거울 것 같다 하고 에디슨은 크리스마스가 계속된다면 끝없는 소비를 하게 되어 실컷 대량생산 할 수 있다고 좋아한다. 경기장에 사전 작업을 해서 로프에 직류가 흐르게 만들어 로프 사용을 막았으나 브라다만테를 로프 대신 삼아 케칠코아틀이 공중살법을 사용해 제압해 버렸다.(*22) → 4회전은 중국 대표 어쌔신(무측천)과 싸운다. 무측천은 온갖 반칙을 저지르는데 어쌔신(카밀라)를 조카인 화미라(華美羅) 부인이라 우기며 참전시켰고 라이더(적토마)를 참가자가 아니라 탑승물이라 우겨 참전시켰다. 무측천은 산타란 뭔가를 뿌리는 거고 그건 황제인 자신에게 맞다는 이유로 참전했고 카밀라는 블랙 산타가 되서 합법적으로 고문을 하겠다고 참전했고 적토마는 그냥 이기면 당근을 먹을 수 있다고 들어서 따라왔다. 2회전에서 프랑스 팀을 반칙으로 탈락시킨 후 패거리를 고용해서 칼데아 팀을 습격하도록 했다. 습격을 물리친 칼데아 팀과 3회전에서 붙었는데 혹리는 자기 도구같은 거니 써도 된다며 왕창 소환했다.(*23) 경기장 가운데 독 단지를 만들고 움직임을 혹리들과 카밀라의 사슬로 봉인한 후 무측천이 적토마 위에서 독을 피하며 자멸을 기다리는 전법을 사용해 왔다. 룰러(케찰코아틀)이 독 단지에 들어가 사슬에 감긴 랜서(브라다만테)를 집어던지고 브라다만테가 라이더(마르타)에게 배운 52살법을 구사했다 좁은 경기장에서 상대 움직임을 봉쇄했다는 것은 중국 조도 피할 곳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라 허무하게 당한다.(*24) → 5회전은 랜서(재규어맨)이 악의 케찰코아틀에게 고용되어 심판 역을 맡았으면서 선수로도 등록해 버서커(아탈란테 얼터)와 같이 야성의 왕국 대표랍시고 참전해서 싸우게 된다. 아탈란테는 자신이 이겨서 크리스마스를 영원하게 만들면 아이들이 좋아할 거라며 이에 응했고 재규어맨은 심판 권한을 이용해 다음 대전 상대를 미리 알고 그에 대비하는 방법으로 손쉽게 이겨왔다. 그래서 칼데아 팀과의 대전에서 룰러(케찰코아틀)의 삼바 레슬링 기술을 철저하게 대비하여 왔으나 운 없게도 4회전에서 케찰코아틀이 독으로 쓰러져 가면 쓰고 대역으로 나온 라이더(마르타)가 삼바가 아닌 철권을 구사한지라 당황해 쳐맞고 탈락한다.(*25) → 6회전에서는 영원한 겨울의 산타는 차르가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일치해서 러시아 팀을 맺은 라이더(이반 뇌제)와 캐스터(아나스타샤)와 싸운다. 마술의 응용으로 마찰력을 없에고 근력을 보정해서 아나스타샤가 뇌제를 등에 지고 돌진해 1000만 차르 파워로 적을 분쇄하는...... 이 이벤트 내내 해 온 근육맨 페러디의 결정체인 매머드터스크 트레인은 대전자들을 모조리 분쇄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여 준결승전에서 칼데아 팀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나 아쳐(알테라 더 산 타)에게 필살기를 만들라는 조언을 받아 1200만 차르 파워로 적을 관통하는...... 저작권 정말 괜찮나 싶어지는 '부클리에 프레젠트 드랍'을 만들어 온 랜서(브라다만테)와 룰러(케찰코아틀)에게 필살기가 박살난다. 뇌제는 데미지를 적게 받아서 일어났지만 브라다만테가 생전 사용한 비장의 전법 죽은 척 하기에 속아 당해버린다.(*26) → 결승전에서 블랙 케찰마스크와 싸운다. 본래 케찰코아틀이 신령으로 지닌 선 속성에 대한 내성은 통상의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나 상대가 자기 자신이라면 정상적으로 작동해 선의 케찰코아틀은 악의 케찰코아틀에게 어떤 데미지도 줄 수가 없었다. 이를 6회전에서 만든 필살기의 주체가 랜서(브라다만테)라는 점을 이용해 보다 완성도를 올려 날린다. 이에 큰 데미지를 받은 악의 케찰코아틀은 칼데아 대표를 인정한다며 그간 경기에 참가지키지 않은 파트너의 정체를 밝힌다.(*27) 그것은 산타의 개념이었다. 산타 토너먼트로 모은 마력을 이 개념에 넣는 것으로 영원한 크리스마스를 만들 계획이었다. 아무튼 산타의 개념을 흡수하는 것으로 산타는 선물을 나눠주는 존재라 공격당하지 않는다는 개념을 자신에게 부여해 무적성을 얻었다. 이 무적성을 관통하려면 보다 순도 높은 산타 파워가 필요하나 칼데아의 서번트 산타들은 다들 영기를 변환해 만든 엉터리 산타인지라 대항할 수 없었다. 악의 케찰코아틀은 브라다만테가 여기 소환된 건 소원을 이루어 주는 산타에게 필연적으로 필요한 소원을 바라는 자 1호 역할을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히며 자신에게 기권하면 그것이 소원을 비는 거나 마찬가지니 들어준다고 했으나 브라다만테는 소원은 남이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달성해야 한다는 지론을 말하며 거절한다. 그리고 악의 케찰코아틀을 쓰러뜨리기 위해 역대 산타 전원이 브라다만테에게 일시적으로 산타 파워를 모두 넘겨준다. 그것으로 악의 케찰코아틀보다 순도 높은 산타 출력을 갖게 되었고 마무리를 짓는다.(*28) 악의 케찰마스크가 패배를 인정하고 선의 케찰마스크에게 돌아가 융합한 것으로 산타 파워는 사라졌고 성배는 칼데아가 회수했으며 영원한 크리스마스가 되어 눈에 파묻힐 예정이었던 멕시코는 구원받는다. 그리고 드문 기상 이변으로 멕시코에 진짜 눈이 내린다. 그걸 답례삼아 소환된 목적을 이룬 브라다만테는 언젠가 칼데아에 자신이 소환될지도 모르겠다며 그 때 잘 부탁한다 하고 영기 퇴거한다. 마지막으로 회장을 철거하던 랜서(재규어맨)이 남긴 대진표를 보면 아프리카 팀에 브라다만테가 그렇게 찾던 루지에로가 참가했음이 밝혀진다.(*29) 2019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전대 산타 룰러(케찰코아틀)가 지명하는 것으로 산타를 정했는데 버서커(나이팅게일)을 직감으로 지목했다. 나이팅게일은 산타가 되면 상처를 치료할 수 없다며 거절했다. 그래서 도로 산타 권한을 회수하려는 찰나에 세이버(아스톨포)가 끼어들어 산타 파워를 축적한 종을 들고 산타 아일랜드를 만들어 버렸다. 나이팅게일은 외관만 남고 그 기억을 잃어 자신이 산타라는 걸 자각 못 했지만 사태를 해결하러 산타 아일랜드에 가서 이것 저것을 겪은 결과 자신이 산타가 되기로 마음먹는다.(*30) 신령 케찰코아틀의 능력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 메소포타미아에 소환된 케찰코아틀은 분령이 아닌 제대로 된 신이다. 당연히 그 시대에 자신의 신앙이 없으므로 신성과 권능이 떨어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 심볼인 태양석 피에드라 델 솔을 사용하여 신단을 만들었다. 그 결과 본래의 힘을 되찾아 특수한 법칙을 사용해 통상의 공격은 완전히 무시해 버렸다.(*31)(*32) 구체적으로는 케찰코아틀이 선성의 정점이기에 '선한 자는 이길 수 없다' 는 법칙으로 지켜진다. 따라서 속성이 악인 서번트의 공격만 통용된다.(*33) ■ 900마리의 비룡을 거느리고 있다.(*34) ■ 남미 신화의 최고신이 다운스케일 없이 강림했으므로 무진장 강하다. 티아마트의 힘을 빌린 어벤저(고르곤)도 케찰코아틀이 진심을 내면 쓰러진다.(*35) 비룡 900마리가 겨우 운반하는 마르두크의 초 거대 도끼를 30KM 정도 떨어진 목표물에 집어던질 수 있다.(*36) 분령 라이더 케찰코아틀의 능력 인간에 씌여서 이것 저것 경험하던 중 프로레슬링(남미식으로 말하면 루차 리브레)을 보고 초 감명받았다. 날개도 없으면서 루차 리브레의 공중기를 구사하는 인간의 모습에 푹 빠져서 순식간에 마스터한 후 공중기를 메인으로 하는 루차 리브레를 포교하고 있다. 그래서 분령 서번트로 불려나와서도 절찬리에 레슬링 기술을 구사한다(관절기는 봉인했다).(*37) 랭크를 매기면 랭크 A 서번트다.(*3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용의 신 출신이라 기승은 모든 것, 그리고 그것을 넘은 용종조차 탈 수 있는 랭크 EX 판정이다.(*39) → 의사 서번트가 아니면서 주신 레벨의 신령이 분령이나마 서번트로 현계했기에 여신의 신핵 랭크 EX를 지녔다.(*40) → 문명을 지켜보는 신이자 동시에 왕이었기에 카리스마는 거의 최고 랭크인 A+를 지녔다.(*41) → 루차 리브레가 최고라면서 자유로운 투쟁 랭크 EX를 들고 왔다. 구체적힌 효과는 알려진 바 없다.(*42) → 신으로서 사람들에게 수많은 것들을 가르친 예지가 스킬화한 선신의 지혜 랭크 A+를 들고 왔다. 본래라면 권능의 일종이지만 분령으로 현계하면서 스킬로 열화되었다. 아무튼 그것 만으로도 신성 같은 츅체면의 부하나 특정 영웅이 독자적으로 소유한 것 외의 많은 스킬을 A 랭크로 쓸 수 있고 다른 서번트에게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런 종류의 스킬 중에서는 유독 뛰어나게도 충분한 마력을 지닌 자라면 서번트가 아니여도 부여할 수 있다.(*43) ■ 세 가지 보구를 갖고 있다. → 시우코아틀은 테스카틀리포카에게 패배해 아즈택을 떠났을 적 자신의 보물이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궁전을 태워 버린 일화에 기반하는 보구로 상대에게 불꽃을 내뿜고 보구의 진명개방을 일시적으로 막는 대성보구...... 인데 프로레슬링에 푹 빠진 케찰코아틀은 단순히 불꽃만 내뿜는 게 아니라 그 와중에 온갖 레슬링 기술을 구사한다. 이 때문인지 대인보구로도 분류된다. 본인은 '울티모 토뻬 파따타'라 부른다.(*44) → 케찰코아틀은 자신의 이름에서 유래한 이름이 붙은 백약기 익룡 케찰코아틀루스를 소환해 라이더로서 기승한다. 신님의 위엄을 받아 이 익룡은 이름만 케찰코아틀루스지 환수를 넘어 신수 클래스의 환상종이 되어버렸다. 진명개방 시 비바람과 천둥의 대규모 조작을 할 수 있다.(*45) → 피에드라 델 솔은 태양석이라 불리는 아스틱캘린더로 세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직경 3.75M의 거석이다. 진명개방 시 이 거석이 케찰코아틀의 머리 위에 출현해 이를 문으로 삼아 케찰코아틀의 권능 중 일부를 끌어낸다. 그렇게 끌어낸 힘이 태양풍을 일으켜 상대를 소각시킨다.(*46)(*47)(*48) 태양풍의 위력은 한 순간에 우르크 시를 날려 버릴 수 있다.(*49) 단 마력 소모가 엄청나다는 단점이 있다.(*50) ■ 루차 리브레 때문에 잘 부각되지 않지만 주 무장은 비취검 마카나(아즈텍 식 흑요석 곤봉)이다. 보구라는 묘사는 없지만 라이더의 보구인 피에드라 델 솔과 함께 신단의 상징이 되는 심볼로 사용할 수 있다.(*51) 이것으로 아쳐(이슈타르)의 금성 던지기를 되받아치고 싶다 하거나(*52)(이슈타르에 따르면 둘 다 금성의 여신인지라 권능이 맞물려져 있어 진짜 개념행성을 투하해도 간단히 캐치해서 되돌려 버릴 거라 한다.(*53) ) 랜서(재규어맨)을 풀스윙으로 줘 패고 싶다 한다.(*54) ■ 여신으로 소환되면 밝아 보이지만 원전의 최후가 그러니만큼 어벤저 클래스의 적성도 갖고 있다.(*55) ■ 작중에서 묘사되는 루차 리브레의 특징과 전적에 대해서. → 룰러(마르타)와 싸우면 마르타가 평범한 서번트를 3턴으로 쓰러뜨릴 주먹을 엄청난 스테미너로 퍼부어도 결정타가 안 나온다. 그래서 야곱의 수족의 필살기인 배를 주고 머리를 부수는 야곱절명권을 날렸으나 루차 리브레에는 회피라는 개념이 없다며 슬립 어웨이로 데미지만 무효화하고 그대로 봉인한 관절기를 해방해 쓰러뜨렸다. 마르타가 루차 리브레에 회피라는 개념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데미지가 무효화 된 즉시 목 조르기 같은 것을 시전해서 시합은 원점으로 돌아갔을 거라 한다.(*56) → 어쌔신(연청)과 싸우면 공중전이 된다. 퍼모먼스 위주의 루차 리브레가 유효타를 먹이지 못 하나 연청의 급소만 노리는 공격을 참을 수 있는 아픔이라며 죄다 견뎌내고 붙잡아 드라이버를 걸었다. 들어가면 저승행이므로 연청이 항복했다.(*57) → 룰러(셜록 홈즈)의 바리츠와 싸우면 당시 케찰코아틀이 연전으로 스테미너가 바닥난 것을 감안해도 아무튼 바리츠의 필살 관절기가 들어갔다. 하지만 통각 차단을 방불케 하는 레슬러의 인내심으로 강제로 풀어버리고 그대로 공중에서 수없이 회전시켜 삼반기관을 마비시키고 땅에 박아버리는 뇌천 떨구기에 걸려 기브업한다. 뇌천 떨구기 보다 기브업을 하자 마자 기술을 캔슬하는 근력이 더 무섭다 한다. 무술에서 효율만을 찾던 홈즈였지만 상냥한 루차 리브레에 걸리자 자기도 모르게 기브업 한 걸 계기로 적을 쓰러뜨리기 위함이 아닌 퍼포먼스를 위한 무술도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게 된다.(*58) → 완력이 굉장한 아쳐(토모에 고젠)와 겨루어 보자 케찰코아틀 쪽이 진심이 아니라는 이유로 토모에가 이겼다.(*59) 삼바 겸 산타 겸 룰러 클래스 케찰코아틀의 능력 크리스마스 배포캐가 매번 그랬듯 기묘하기 그지 없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룰러가 되면서 대마력이 랭크 A+로 올라갔다. 한편 성인 계 룰러는 대마력이 빗나가게 하는 게 보통인데 산타 케찰코아틀은 본래 빗나가야 할 것 까지 합쳐서 받아내서 버티는 형태가 된다.(*60) → 산타클로스라는 타 신앙의 개념을 무리하게 연결시킨 결과 여신의 신핵의 랭크가 A로 내려갔다.(*61) → 삼바를 사랑하는 자로서 산비스타 랭크 B를 얻었다. 다만 본인이 삼바를 전혀 몰랐고 주변에도 아는 사람이 없는지라 상식적인 삼바와는 연이 멀다.(*62) →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산타와 루차 리브레라는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산타클로스의 움직임을 유지한 채로 루챠를 구사하는 공중살법의 변형판을 만들었다. 공중이 아닌 크리스마스라는 개념 속을 날아다니는 쪽에 가깝다. 이를 스킬 크리스마스 살법 랭크 EX로 지녔다.(*63) → 일반적인 산타 서번트의 성자의 선물과 달리 본인이 여신이므로 여신의 선물 랭크 A를 획득했다.(*64) ■ 보구 유카탄 레갈로 데 나비다 - 사랑, 성야에 어린이들에게 닿아라는 삼바가 섞인 산타라 힘의 가감이 안 되는지 지나치게 큰 사이즈의 선물상자를 낙하시켜 공격하는 것이 되어 버렸다. 내용물은 아이들을 위한 것들이고 사용하는 상대는 악역이므로 그럭저럭 산타라 할 만하다.(*65) 이외, 케찰코아틀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루차 리브레에 자신만의 규칙을 정해 놨다. 조건은 무조건 1대 1, 시합은 하루에 백 명 까지, 싸움을 직업으로 하면 안 됨 등이 있다.(*66) ■ 7장에서 3여신의 일각으로 있을 적 우르크에 매일 침공해서 일일이 자기 손으로 100명 씩 전사를 루차 리브레로 즉사시킨 후 즉시 즉사급의 재생력을 걸어 살렸다. 그리고 모조리 자기 신전이 있는 에리두로 끌고 가서 전직 왕으로서 병사를 만들겠다며 루차 리브레를 가르친다.(*67) ■ 테스카틀리포카에게 패배한 이유인 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기분이 언짢아진다. 그래도 권하면 마시더니 조금씩 속내가 나오다가 인사불성이 된다.(*68) ■ 타입문 세계관에서 남미의 신성은 인류가 풍부하게 번성하는 종이 되기를 꿈꾸는 자들로 나온다. 현실에서는 아즈텍에서 모시던 케찰코아틀에게 인신공양을 한 증거가 계속 발굴되어 이미지가 개판났지만 여기서는 라이더(케찰코아틀)이 샛별의 구현인 선신 틀라위스칼판테쿠틀리와 동일시된 결과 인신공양을 거부했다. 남미 신성의 특징인 전승보균을 통한 소체 변경을 할 때만 예외적으로 받았고 그 이외에는 거부하기에 인신공양을 즐긴 테스카틀리포카의 방식을 용서할 수 없다 한다. 케찰코아틀은 서번트로 소환되자 마스터에게 그 씨앗이 텄음을 보고 감동한다. 마스터를 좋아하는 것은 넓게 보면 마스터를 기른 인간과 종의 성장을 사랑하는 것이다.(*69)(*70)(*71) 덧붙여 작중에서 케찰코아틀의 등장은 2016년이었지만 현실의 유적에서 아즈텍이 식인을 한 대대적인 증거가 나온 기점은 2017년인지라 케찰코아틀의 묘사가 꼬여 버린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스트레이트 직구로 취향이다.(*72) →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캐릭터가 겹치고 같은 태양계 신령이라서 껄끄러워 한다.(*73) 케찰코아틀은 태양 계열끼리 친하게 진하고 싶어 한다. 그 외에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 랜서(카르나)도 태양계니까 남동생 같은 거라 부른다.(*74) → 아쳐(이슈타르)와는 같은 금성계 여신이라서인지 죽이 잘 맞는다.(*75) → 테스카틀리포카를 칼데아에서 만나면 케찰코아틀은 생전 자기를 엿 먹인 놈이라며 최저 최악의 거미 자식이라 깐다. 그가 근대 문명에 물들어 버린 것도 기분 나쁘다 하며 신으로서 부끄럽지 않냐 한다.(*76) 테스카틀리포카는 라이더(케찰코아틀)을 보면 아주 평범한 전통 복장을 입고 있는 걸 아쉬워하며 최신 복장 좀 입어 달라 한다.(*77) 전투수단이 육체언어가 된 걸 보고 아직 건재하는 모양이라고도 한다.(*78) 후에 추가된 인연대사를 보면 언젠간 칼데아에 테스카틀리포카가 올 줄 알았다 하며 나쁜 신은 아니지만 저 자에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영향 받아 아웃사이드한 길을 걸을 것을 염려한다. 덤으로 자신의 라틴 스타일은 절대 보여주지 않겠다니 먼저 당했다는 걸 절대로 생각하지 않겠다니 한다.(*79) → 테스카틀리포카의 한 측면인 랜서(재규어맨)은 무진장 싫어...... 하지만 재규어맨이 의사 서번트화 하면서 메인 인격이 후지무라 타이가인지라 악우 비슷한 관계가 되었다. 아무튼 좋게 봐줄 수 없는 형편이라 7장 메소포타미아에서 마주쳤을 적에는 훨씬 강력한 케찰코아틀 쪽에서 일방적으로 부하로 부려먹었다.(*80) → 비스트(티아마트)의 정체를 알고 있었지만 그걸 까발리면 자신이 티아마트라 주장하는 어벤저(고르곤)가 꼴사납고 불쌍한 년 취급 받을 거라며 인간들이 진심으로 그녀를 미워하고 전력으로 맞서길 바래 모른 척 하고 있었다.(*81) → 3여신 동맹끼리는 서로 공격하면 안 된다는 맹세를 해서 이를 어기면 소멸한다. 그래서 어벤저(고르곤) 공략전의 핵심 무기 마르두크의 도끼는 케찰코아틀이 던져서 운반해 캐스터(멀린)이 자기 지팡이를 비콘 삼아 받은 후 쓰기로 했다.(*82) 하지만 인성 쓰레기 멀린은 손이 미끄러졌답시고 지팡이를 공략 대상인 선혈신전에 던져 버렸다. 유도된 도끼는 신전 입구를 박살냈고, 결과적으로 맹약을 깨 버린 케찰코아틀은 천벌 받았다. 자기 의지가 아니었으므로 목숨은 건졌지만 신성이 절반으로 떨어지고 뜨끈뜨끈하게 구워졌다.(*83) 멀린에게 복수를 다짐한 케찰코아틀은 후에 인리수복이 일어날 적 멀린과 마주쳐서 코브라 트위스트를 걸어 버렸다.(*84) → 칼데아에 소환되면 버서커(베오울프)와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가 케찰코아틀에게 루차 리브레를 배운다. 베오울프는 룰에 얽매이지 않고 타격기 등을 구사해도 상관없다는 주의고 퍼거스는 룰을 제대로 지켜야 한다는 주의다. 덤으로 언제나의 섹드립(밤의 루차 리브레)을 친다.(*85) → 라이더(여왕 메이브)는 급강하 킥 같은 좋은 타격계 기술을 갖고 있으면서 정작 시합이 되면 근력 E로 조르기를 시전하는지라 재미가 없다 한다.(*8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라 표기하는 자에게 죽여서 해방시키는 것 조차 자비로우니 명계에 혼을 고정시켜 1만년 노동 시키고 싶어 한다.(*87) 글자수를 가타카나로 따지면 아즈텍을 멸망시킨 콩키스타도르 계 유명인 에르난 코르테스네 같다. → 세이버(알테라)는 케찰코아틀이 자신과 뿌리가 가깝다며 마음에 들어 한다.(*88) 삼바와 산타가 섞인 혼종도 그러려니 한다.(*89) 라이더(아르토리아 산타 얼터)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노래는 징글벨 뿐이라며 삼바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90) 랜서(잔 다르크 산타 얼터 릴리)도 삼바 요소가 섞인 걸 미묘하게 본다.(*91) →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파트너가 된 랜서(브라다만테)와 친구가 되었다. 이벤트가 끝나고 특이점 멕시코가 수복되면서 브라다만테가 영기퇴거해 이 때의 일은 기억 못 하지만 칼데아에 소환되면 마찬가지로 친구가 될 거라 한다.(*92) → 라이더(마르타)와는 친구 관계이긴 한데(*93) 마르타는 죽어도 루차는 안 할 거라 한다.(*94) → 룰러(아스트라이아)는 자기처럼 신령 베이스면서 프로레슬링에 정통한 케찰코아틀과 만나면 겨루고 싶어 한다.(*95) 케찰코아틀도 호적수라 기대하며 마지막 상대로 남겨놓고 있는데 혹 칼데아 복도에서 대면할 경우 반사적으로 싸울 거라 한다.(*96) → 프리텐더(틀랄록)은 케찰코아틀은 제대로 된 일을 안 한다며 이야기도 꺼내지 마라 한다.(*97) → 이문대의 쿠쿨칸은 제1재림일 때는 라이더(케찰코아틀)이 너무 좋다 하며 엄청난 친근감을 품고 언니라 부르게 해 달라 한다. 케찰코아틀에 따르면 굳이 따지면 쿠쿨칸이 언니라 한다.(*98) 제3재림일 때는 케찰코아틀이 자신이 동경하고 부러워한 진정한 자유로운 바람이라 하며 자기도 언젠가 그녀처럼 미래를 사랑하는 바람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한다.(*99) 케찰코아틀은 쿠쿨칸의 머리 색이 조금 신경쓰인다 하는데 아무튼 쿠쿨칸을 여동생으로 받아들인다.(*100) → 룰러(우에스기 겐신)는 룰러(케찰코아틀)을 보면 저런 것도 재정자냐 하며, 링에서 확인하자는 케찰코아틀의 제안을 받아들여 레슬링한다.(*101) ■ 산타가 되면 랜서(브라다만테)라던가 어쌔신(마타 하리)라던가 랜서(수수께끼의 얼터 에고 람다)라던가를 영입해서 마스크라던지 삼바 의상이라던지 입히고 싶어 한다.(*102) ■ 스톰 보더가 프리텐더(틀랄록)을 쓰러뜨리기 위해 라이더(케찰코아틀)의 권능을 재현한 대 신령탄두 영자어뢰를 작성했다. 그렇게 완성된 탄두가 틀랄록에 명중했지만 전혀 안 먹혔다. 이는 틀랄록의 정체가 신이 아닌 도시였기 때문이다.(*10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https://w.atwiki.jp/typemoonwikik/pages/32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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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어쌔신 영기일 때 진명 무측천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38cm 35kg 성우 이자와 시오리 속성 질서 악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E,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B 소유한 보구 고밀라직경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기척차단 D 보유 특수능력 고문 기술 A, 황제특권 B, 여제의 카리스마 A ● 수영복 캐스터 영기일 때 신장 , 체중 155cm 41kg 속성 질서 악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C, 민첩 D, 마력 A, 행운 EX, 보구 B 소유한 보구 오너라, 혹리강시단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A, 도구작성 A 보유 특수능력 황제도술 EX, 무성의 기희 A, 후궁의 카리스마(여름) EX, 천승의 의지 EX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어쌔신 클래스로 무측천이 있다. 수영복 영기 캐스터로도 나온다. 인물 설명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이자 그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 그리고 올라간 후에 지지기반을 유지하기 위해 고문과 밀고를 비롯한 온갖 더러운 짓을 벌인 그 측천무후다.(*2) 이 쪽이 알기 쉬운 이름이라며 진명은 무측천을 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건 처음 제위에 올랐을 적 직함인 성신황제다.(*3) 그녀에게 있어 인생을 걸고 추구한 보물은 자신의 나라이며, 그것을 얻기로 결심했던 때가 전성기 취급이라 그 나이대의 몸으로 소환되었고 결과적으로 꼬맹이가 되었다.(*4) 자신이 누구의 지원도 없이 황제가 된 것은 천운이라던가 예언이라던가 지원 덕이라던가가 아닌 오로지 자신의 노력이라고 여긴다. 아기 때 자기가 하늘에 닿으리라 예언했다는 도사를 두고 자신은 천명 따위가 아닌 자력으로 여기까지 도달했으니 그딴 건 방해일 뿐이라고 오히려 깐다.(*5) 아무튼 그렇게 프라이드가 높은지라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인정하기는 하지만 자신이 더 상위 입장에 있다고 여기며 그런 자기가 모시는 마스터라면 좀 더 잘난 표정을 지으라 한다. 출생과 성장에 관계없이 재능있는 자를 중용한다. 좋아하는 것은 자신의 나라와 무언가의 이름을 바꾸는 것이다. 자기 직함이 물린다며 초영웅대황제로 하면 어떻냐고 한다. 싫어하는 것은 고양이와 유령이다. 다시 한 번 자신의 나라를 갖고 싶다는 소원이 있지만 자기 힘으로 손에 넣어야 하는 것이라 여겨 딱히 성배에 빌고자 하는 건 없다.(*6)(*7) 이 세계의 측천무후는 생전 자신이 올바르다고 믿었으나 황제 자리에서 쫓겨난 후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름과 민초가 생각하는 올바름은 다른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한다.(*8) 그래서 서번트가 되어서 자신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한 때의 변덕이라고 주장한다)을 하고 있다. 그 덕에 칼데아에서 평판이 좋다.(*9) 고양이를 싫어하는 건 자신이 죽인 소씨가 너는 쥐로 다시 태어나고 자기는 고양이로 태어나 물어죽일 거라는 저주를 믿은 탓이고 유령을 싫어하는 건 자신이 주살한 여자의 유령이 나온다는 것에 겁먹고 국가의 거점을 낙양으로 옮긴 에피소드에 기인한다. 어느 쪽이나 미신을 잘 믿는다고 할 수 있다.(*10) 다른 면모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2장 아가르타에서 등장했을 적 캐스터(세헤라자드)가 왜곡을 부여해 소환한지라 자신이 하는 일은 전부 정의라고 주장한다. 밀고를 강제로 장려하며 그 밀고가 진실인지 아닌지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자신의 나라는 올바르게 존재하고자 하므로 거짓 밀고를 하는 자는 없는 게 당연하다고 한다. 끝없는 밀고를 추구하면 모든 악이 사라질 것이라 하고 밀고에 의해 세상에 의심암귀가 판치면 어쩌냐고 하면 그건 참을성 부족한 놈의 핑계라고 무시한다. 모든 사적인 욕심을 억누르고 절대적인 법령을 지키며 참으면 올바른 국가가 될 거라 한다. 밀고를 장려하는 건 생전의 방침과 동일하며, 무조건 참으라는 논조는 생전 자신이 참고 참은 끝에 자신의 나라를 획득한 일에 기인한다. 자기가 독선적이고 어리석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단순히 자기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고양이(처럼 생긴 것들)의 사지를 뽑고 병 안에 쳐박아 버린다는 둥 말의 앞뒤가 맞지 않기도 하다.(*11) ● 수영복 영기 캐스터가 되었을 적 생전의 무측천은 유령을 물리치려고 도술을 배웠으나 전혀 통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도술에 아무 의미가 없다고 느꼈고 자신의 술법을 못 믿으므로 캐스터 적성이 없었다. 2022년 여름에 발키리들이 무측천을 수영복 영기로 만들어 주려 했으나 어쌔신 클래스인 상태로는 궁합이 안 맞아 안 되고 그렇다고 캐스터로 클래스 변경하자니 저게 걸림돌이 된 지라 난관에 빠졌다. 이에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가 망각의 룬을 사용해 무측천의 유령과 관련된 기억을 지운다는 방식으로 캐스터 적성을 얻게 해 줬다. 이 덕에 수영복 영기 무측천은 유령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수영복 영기가 풀리면 원상태로 돌아가 기억도 복구되어 다시 무서워하게 된다. 또는 이 영기 상태로도 퇴치하지 못 하는 정당성 있는 사령과 만나 그것에 도술이 먹히지 않는 상황이 오면 역시 무서워하게 된다. 무측천의 근저에는 정적을 암살했으니 원한이 자신에게 향해지는게 당연하다는 감각이 있다. 그래도 나라를 얻은 것에 후회가 없다는 긍지 높음과 통한다. 그리고 고양이는 여전히 무서워한다.(*12)(*13) 육체는 어쌔신일 때 보다 성장한 상태이며 후궁에서 위세를 떨치던 시절에 가깝게 되었다. 성격은 거의 다르지 않지만 어른의 모습에 가까워진 거으로 보다 황제로서의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인간 고문 외에도 사령을 괴롭히면 오싹거리는 성벽을 얻었다. 자신이 유령을 극복했다는 것을 과시하면서 자신이 다루는 사령으로 남을 두렵게 해 주려 한다.(*14) 도술을 할 줄 아는 이유는 당나라의 국교가 도교이기에 배워 두었다 한다. 기억을 삭제한다는 편법으로 다시 떠올려서 그런지 세세한 이론에 대해서는 설명 못 한다.(*15) 마스터가 죽어버리면 강시로 되살리려고 한다.(*16)(*17) 제2재림은 본격적인 도사 모습으로 일할 때는 짧은 게 유리하다며 머리를 짧게 한다. 제3재림은 여름의 황제 스타일이다.(*18)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2장에서 등장한다. 아종특이점 시리즈는 일부 서번트의 진명을 감추고 시작하는데 그래서 '불야성의 어쌔신' 이라는 호칭으로 등장해 진명은 물론 보구와 스킬명까지 불명인 상태로 표기된다. 아가르타를 지배하는 3대 세력 중 하나의수장으로 밤이라도 낮처럼 밝게 빛나는 대 요새도시 불야성을 기점으로 삼는다.(*19) 다른 두 세력과 달리 내향적이라 섯불리 타국을 침공하지 않는다.(*20) 대신 무측천 본인이 어쌔신의 기척차단을 응용해 단독으로 타국의 수도를 공략한다. 해상도시 이스의 수문의 열쇠를 탈취해 열어 호수의 수위가 해상도시를 넘어가게 만들어 수장시키거나 한다.(*21) 불야성은 다른 세력과 달리 남자들의 대우가 겉으로 보면 여성들과 평등해 보이지만 실상은 여성들의 집사 비슷한 처지이며 법이 철저한 여성우월주의로 되어 있어 뭘 해도 남자들은 여자를 이길 수 없다. 그리고 법에 따라 혹리에게 고문 당해 죽어버린다. 그리고 밀고를 장려한다.(*22) 밀고가 성공하면 보수를 받고 시민으로서의 신분을 올려준다.(*23) 도시 중앙부에는 공개 처형대가 있고, 그 아래 지하에 어쌔신(무측천)이 거주하는 빛나는 성인 요광전이 있다. 뽐내기를 좋아하는 어쌔신의 취향에 맞추어 성이 바닥을 뚫고 지상으로 튀어나오는 기믹이 있다.(*24) 쳐들어온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싸우던 중 난입한 메갈로돈화 버서커(헤라클레스)에 휘말려 실종된다.(*25) 영토는 그대로 아마조네스들에게 점령당한다.(*26) 사실 살아 있었고 기척차단으로 숨어 있다가 마신주 페넥스가 캐스터(세헤라자드)와 분리되었을 적 튀어나온다. 자신의 영토인 이 섬을 멋대로 쓰는 걸 용납할 수 없다며 지금이라면 가능하다면서 고밀라직경으로 페넥스를 집어 삼킨다. 죽음과 재생의 성질을 가졌다 해도 끝없는 고문으로 계속 죽어나가며 연신 재생하는 도중이면 죽여 버릴 수 있다 한다.(*27) 문제는 칼데아의 전력에 페넥스를 날려버릴 고화력 소유자가 없었다. 그래서 어려진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가 자신을 희생하기로 한다. 고밀라직경 안에 들어가면 끝없는 고문에 의해 죽고 살아나고를 반복할 터이니, 그 점을 이용하면 잠시나마 본래의 자신의 능력을 패스로 이어버릴 수 있다는 이론이다. 자살특공에 가까웠지만 아무튼 성공해 본래의 힘을 되찾은 퍼거스는 냅다 '칼레드볼프 (칼라드볼그) - 극 홍예검'을 개방해 하늘섬과 페넥스를 박살낸다.(*28) 그렇게 사건이 끝난 후 대죄인을 처단했다며 만족하고 소멸한다. 2017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체이테피라미드히메지성을 점거한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의 명을 받아 원조 바토리를 족치려 온다. 어른의 사정 상 1.5부의 서번트들은 진명을 밝히지 않으므로 자기를 불야쨩이라 부르라 한다.(*29) 어쌔신(클레오파트라), 어쌔신(카밀라)와 상의 없이 콤비네이션 어택을 구사하려다 서로 손발이 안 맞아 탈탈 털린다.(*30) 이후 본색을 드러낸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꺼낸 비장의 카드 거대 메카 에리쨩이 미사일을 퍼붓자 도망치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마주한다. 그 어설픈 공주가 마음에 안 든다며 어쌔신(카밀라)와 같이 성의 탈환에 협력한다.(*31)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유령을 무서워하는 것을 극복하려고 궁리를 한다. 캐스터(니토크리스)에게 유령으로 자신을 덮치라 하고, 그 위치를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에게 한자로 적어 달라 했고 캐스터(파라켈수스)에게 기억을 지우는 약을 요청해 마셨다. 그렇게 자기가 파 놓은 대로의 시나리오를 거쳤으나 그 정도로 유령을 극복하는 것은 무리였다.(*32)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사고가 나서 이번 대 산타인 룰러(케찰코아틀)의 악 속성 면모가 분리되어 멕시코에 특이점을 만들고 성배로 진정한 산타를 만드는 토너먼트가 열려서 거기에 중국 대표로 어쌔신(무측천)이 온갖 반칙을 저지르며 참전했다. 어쌔신(카밀라)를 조카인 화미라(華美羅) 부인이라 우기며 참전시켰고 라이더(적토마)를 참가자가 아니라 탑승물이라 우겨 참전시켰다. 무측천은 산타란 뭔가를 뿌리는 거고 그건 황제인 자신에게 맞다는 이유로 참전했고 카밀라는 블랙 산타가 되서 합법적으로 고문을 하겠다고 참전했고 적토마는 그냥 이기면 당근을 먹을 수 있다고 들어서 따라왔다. 2회전에서 프랑스 팀을 반칙으로 탈락시킨 후 패거리를 고용해서 칼데아 팀을 습격하도록 했다. 습격을 물리친 칼데아 팀과 3회전에서 붙었는데 혹리는 자기 도구같은 거니 써도 된다며 왕창 소환했다.(*33) 경기장 가운데 독 단지를 만들고 움직임을 혹리들과 카밀라의 사슬로 봉인한 후 무측천이 적토마 위에서 독을 피하며 자멸을 기다리는 전법을 사용해 왔다. 룰러(케찰코아틀)이 독 단지에 들어가 사슬에 감긴 랜서(브라다만테)를 집어던지고 브라다만테가 라이더(마르타)에게 배운 52살법을 구사했다 좁은 경기장에서 상대 움직임을 봉쇄했다는 것은 중국 조도 피할 곳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라 허무하게 당한다.(*34)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지난 이야기에서 자신의 단점을 극복했으니(사실은 못함) 이번엔 자신의 장점을 단련하기로 한다.(*35) 어쌔신(클레오파트라)에게 아름다움을,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에게 서예를, 아쳐(트리스탄)에게 수금을, 버서커(오다 노부나가)에게 기타를,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바둑을,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에게 그림을 배운다. 생전 후궁 시절 출신이 천하다고 까였을 때 홀로 고독하게 오로지 단련만을 했었지만 칼데아에 소환되자 자신을 이해해 줄 만한 자들이 생겨났고 마스터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자신을 쉽게 버릴 자가 아님을 이해하고 방향전환해서 주인공에게 도움이 될 것을 단련하기로 했다.(*36) 2부 4.5장에서는 왠지 외신이 씌인 포리너(양귀비)가 포리너 축제를 연다며 칼데아의 포리너를 소환할 적 같이 끌려왔고 사태 해결에 협력해 준다. 외신에 의해 폭주한 포리너들은 포리너(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으로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었으나 양귀비만은 외신의 비율이 너무 높아 단말을 떼어내지 못 했다. 그러자 무측천이 별이 빛나는 밤을 빌려 양귀비의 영기에 운용제한을 걸어 버렸다. 표층인격 안에서 망상 속 천자님만 생각하면서 동시에 천자와 맺어지는 데 부합하는 성장을 필요로 한다는 제한을 걸은 건데 양귀비의 바지런한 성품이라면 제약에 따라 자신을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큰 자제심을 품게 될 거고 결과적으로 표층인격이 외신에게 받은 인격을 밀어낼 거라는 이론이다. 그렇게 되도록 갓난아기처럼 소중히 키워내라 한다.(*37)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포리너(양귀비)에게 끌려다니며 돈을 지불하게 됬다.(*38) 수괴 크라이시스 이벤트에서는 특이점에 레이시프트 할 적 따라온 3인의 서번트 중 하나로 나온다. 비교적 평범하게 조력한다.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되어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만든 아크틱 서머 월드의 에리어 중 하나를 맡았다. 귀신의 집을 운영한다.(*39) 혹사에 강시의 개념을 부여한 혹사 강시는 호러 접객용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앞선 에리어들과 마찬가지로 장사가 안 되었다.(*40) → 이 꼴이 난 건 주임이 어쌔신(슈텐도지)라 슈텐도지 기준으로 적절한 공포로 운영했더니 다른 사람 기준으로 과다 수준의 트라우마가 생길 법한 공포물이 된 것이었다. 덤으로 100번째 손님이 오자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을 고용해서 만든 진짜 사령들이 덮치는 죽음의 환영 퍼레이드가 열렸다. 대참사가 날 뻔 했지만 그 100번째 방문자가 버서커(이부키도지)라서 무사히 넘겼다.(*41) → 실은 이 에리어의 공동 담당이자 주임인 이부키도지가 온천과 술을 즐기느라 놀다가 이제야 도착했고 그 간 무측천든 어쌔신(슈텐도지)가 같은 도지니까 이부키도지인 줄 알고 일을 맡긴 결과 이 꼴이 났다. 그러건 말건 무측천은 어트래션의 인기가 없는 게 무서운 게 덜해서 그런 거라 착각해 슈텐도지와 같이 진짜 악령을 귀신으로 내놓으러 갔고 칼데아 측은 도와주겠다는 이부키도지와 같이 그 악령을 퇴치하러 간다.(*42) 연쇄소환이라도 일어났는지 악령들 중 세이버(가레스)가 쓰는 붉은 검의 본 주인인 아이언사이드가 있고 그걸 가레스가 퇴치하거나 해서(*43) 무측천을 따라잡아 악령을 푸는 걸 멈추게 한다.(*44) → 이 곳은 서번트와 동물들이 손님이므로 모두에게 적절한 하나의 공포를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공포 수용 레벨을 세워서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이 만든 감지기를 사용해 방문하는 손님들의 레벨을 각각 측정한 후 레벨 별 대응 메뉴얼대로 혹사들이 그에 맞춰 연기하기로 했다.(*45) 이는 성공해서 충분한 매출을 달성했다. 캐스터(무측천)은 좀 더 경영자로서의 스킬을 배우겠다며 칼데아를 따라오기로 하고 에리어는 어쌔신(슈텐도지)(삐진 걸 버서커(사카타 킨토키)가 올 지도 모른다고 달랬다)에게 맡겼다.(*46)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스톰 보더가 괴식물의 출몰로 난장판이 되었을 적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이룸으로 피난 온 버서커(키요히메), 어쌔신(무측천), 포리너(반 고흐),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가 주인공의 이불을 두고 난투극을 벌였다. 뭘 해도 진정이 안 되서 때려눕힌 후 캐스터(시바의 여왕)의 도움을 받아 계약 없이 못 들어가는 시간제 1인용 방으로 마이룸을 개조해 당첨된 사람만 들어갈 수 있게 해서 폭주를 억누르기로 한다.(*4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전승지저세계 아가르타 편 생전 성인이 된 모습이 나온다. 어쌔신 클래스 무측천의 능력 본인에게 직접적인 전투능력이라 할 만한 건 없으나 대신 생전 부리던 혹리(고문관)를 소환해 대신 싸우게 한다. 어떻게 소환하는지는 비밀이라 하며 싸움 외에도 다양하게 부려먹는다.(*48)(*4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어쌔신으로서 기척차단은 랭크 D지만 여제인지라 숨을 생각이 없다.(*50) → 고문 기술 랭크 A는 그녀가 소환하는 흑리도 같은 랭크로 지녔다. 이들의 고문 기술은 고문 대상의 입에서 그게 구라건 사실이건 일단 답을 내뱉거나 인정하도록 만든다.(*51) → 생전 황제의 눈에 들기 위해 온갖 것을 노력해 학습한 결과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게 당연한 황제로서의 소질을 완성시켰고 서번트가 되어 황제특권의 랭크는 B가 되었다.(*52) → 여제의 카리스마는 공포정치에 특화된 인심을 장악하는 카리스마다.(*53) ■ 보구 고밀라직경은 무측천의 통치시절에 기록된 혹리(고문관)들의 고문 심문 지도서다. 보구화하면서 무측천 생전의 국가적 법칙인 '그녀는 자유롭게 죄인을 만들어낸다'를 구현시키게 되었다. 이를 전개하면 상대를 강제로 고문 당하는 자의 입장에 놔 버릴 수 있다. 이후 고문하는 방식은 무측천의 취향 대로이며 최근에는 과거 정적을 해친 술병과 독을 고문용으로 어레인지 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54) 수영복 영기 캐스터 무측천의 능력 과거의 기억이 봉인되면서 떠올린 도술을 황제특권으로 어레인지해 황제도술을 짜내고 강시물 영화에서 힌트를 얻은 혹리 강시를 다룬다.(*55)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여제의 카리스마에 내포되어 있던 후궁으로서 발휘하던 카리스마가 신체 연령이 본래 연령에 가까워진데다 수영복 영기가 된 것으로 강하게 나와 후궁의 카리스마(여름) 랭크 EX가 되었다.(*56) → 국가를 파멸시켜 새롭게 만들어내는 숙명을 지닌 존재임을 나타내는 무성의 기휘 랭크 A를 습득했다. 포리너(양귀비)의 경국의 총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킬이다. 본인의 다른 스킬 황제도술의 영향을 받아 효과에 부분 변질이 생겼다.(*57) ■ 보구 오너라, 혹리강시단은 혹리들의 이마에 부적을 붙여 강시화시켜 다루는 도술이다. 혹리들은 왜 이런 짓을 하냐고 생각하면서도 강시처럼 폴짝폴짝 뛰어다닌다. 혹리 외에도 이마에 부적을 붙이면 어느 정도 강시화시켜 조정할 수 있어 신규 강시를 언제나 모집하고 있다.(*58) 칼데아 어린이 서번트 외형이 어린이인 서번트 중 상당수가 칼데아에서 일종의 그룹을 형성한다. ■ 어쌔신(잭 더 리퍼)와 캐스터(너서리 라임)은 칼데아 어린이 서번트의 대표격이다. 둘은 자신만의 이름이 없고, 자신들이 누구인지도 잘 모르겠고 해서 동질감을 느끼며 크리스마스 이벤트 당시 결계를 만들어 안에서 마을을 바라보고 있었다. 병원에서 생체 실험 당한거나 하수구에서 지내던 기억 밖에 없는지라 둘이 위로하면서 누군가에게 선택받고 싶어 했다.(*59) 칼데아에 소환되면 친구가 된다. 너서리가 잭을 다과회에 초대하면 어느 사이엔가 다른 재밌는 걸 보고 훌쩍 사라져 버리는데 이것 때문에 레이디 답게 행동하라고 너서리에게 설교를 듣는다.(*60) 덧붙여 이 둘은 자신들이 행복을 바라면 안 되는 존재이며 같이 있으면 좋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다.(*61)(*62) ■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계기로 잭과 너서리와 친구가 되었다.(*63) 칼데아로 돌아가면 잔느 릴리가 숙제를 내 준다.(*64) 육체 연령적으로 보면 산타 릴리 쪽이 연상인데 사랑스러움으로 그걸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을 잭은 조금 부러워한다.(*65) 한편 릴리 쪽에서는 잭이나 너서리가 어른이라는 걸 이해하고 있다.(*66) ■ 어쌔신(무측천)는 어릴 적 모습으로 소환되었다는 이유로 여기 끼어 있는데 선물로 고문 도구를 나누어주고 있다.(*67) ■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어쩐지 오니답지 않게 폭력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고 얌전히 참가하고 있다.(*68) ■ 버서커(폴 버니언)은 큰 덩치를 갖고 있음에도 포섭되었다.(*69)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멀리서 노는 걸 보고 부러워하다가 영입당했다.(*70) ■ 신체 나이 조정이 가능한 어쌔신(카마)는 소녀의 몸일 때 다른 꼬마 서번트들과 똑같은 취급 하지 마라 한다.(*71) 그러면서 왠지 종종 어린 모습이 되어 이 모임에 참가하고 있다. 혼자서 뭔가 큰 악행은 아니지만 조그마한 장난을 넣는다. 레모네이드를 만들자 마시면 서번트라도 살이 찌는 물건을 내 놓는다.(*72) ■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의 실장을 기준으로 시스템 상 어린이 서번트 취급 받는 서번트는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캐스터(이리야스필),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랜서(메두사),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 라이더(네모), 라이더(하베트롯), 캐스터(너서리 라임), 캐스터(미유 에델펠트), 어쌔신(잭 더 리퍼), 버서커(차차), 얼터 에고(태세성군),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포리너(보이저)가 있다.(*73) ■ 어린이 서번트들 사이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가 소환되면 칼데아에서 로마 계 서번트와 어린이 서번트들 사이에서 로마 포즈가 유행한다.(*74) 그리고 발렌타인 데이가 되면 이들에게 황금빛을 뿜는 초콜릿을 나눠준다.(*75) → 어린이 서번트들이 스퓌리 투 타로와 트로이아 이포스로 로봇 대결을 해 달라고 조른다.(*76) → 트로이아 이포스는 종종 킨토키가 타고 애들이랑 놀러 다니기도 한다.(*77) 이과 계 서번트들은 과학 발전을 위해서라며 트로이아 이포스를 해체해보고 싶어 한다.(*78) → 왠지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소꿉놀이 역할로 끌려 온다. 시어머니 역할을 희망한다.(*79) → 라이더(부디카)가 어린이 서번트들을 돌보고 있다.(*80) → 라이더(만드리카르도)가 고증에 맞게 건들건들 거리면 어린이 서번트들이 따라해서 그만둔다.(*81) → 어쌔신(오사카베히메)가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종이접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82) → 캐스터(샤를로트 코르데)는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요술을 보여준다.(*83) → 라이더(카이니스)는 본인이 칼데아에서 손꼽히는 트러블 메이커라면서 왠지 어린이 서번트를 보면 잔소리한다.(*84) 덤으로 라이더(네모)는 외관이 어리니 어린이 서번트들과 어울리면 어덯냐 하는데 거부당한다.(*85) → 세이버(디오스쿠로이) 중 카스트로 쪽이 어린이 서번트들을 잘 돌봐준다.(*86) → 아쳐(세이 쇼나곤)은 어린이 서번트들을 데리고 식당을 습격하곤 하는데 맨 처음 아쳐(에미야)에게 붙잡혀서 벌 받느라 어린이들이 칠칠치 못하다고 혼낸다.(*87)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왠지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인기가 많다.(*88) → 칼데아에 소환된 어쌔신(오카다 이조)는 별별 서번트들에게 감당 못 할 돈을 빌려 빚쟁이가 된 주제에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용돈을 나눠주고 있다. 그걸 보고 추심하러 온 캐스터(시바의 여왕)이 쉽게 압류하기 어려울 것 같다 한다.(*89) → 아쳐(토모에 고젠)은 어린이 서번트들을 이끄는 인솔력이 칼데아 서번트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한다.(*90) 이외, 무측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굉장한 나한테 매료됬냐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생전 겪어 본 적 없는 쓰다듬이라던가 과자 포상이라던가를 하는 주인공의 행동에 호감을 보인다. 생전 홀로 나라를 다스렸지만 진정 의지할 수 있는 주인공이라면 공동통치자로 해줄 수 있다고 한다.(*91) → 고양이를 싫어하므로 고양이과인 버서커(타마모 캣)과 랜서(재규어맨) 같은 것과 만나면 무서워한다.(*92) 본편에서는 고양이를 닮았다며 라이더(아스톨포)와 캐스팔루그의 팔다리를 뽑아 병에 박아 버린다 했다.(*93) → 시황제 암살미수사건으로 유명한 어쌔신(형가)를 보면 자기도 암살하는 거 아니냐며 경계한다.(*94) → 어쌔신(연청)과 만나면 직업 상 전투의욕을 가지는데 연청은 주먹이 쑤시고 측천은 고문도구가 쑤신다 한다.(*95) → 어쌔신(오사카베히메)는 어설프게 공주 컨셉 잡는 것이 보인다며 수행 더 하라 한다.(*96) → 당 태종 시기에 활동한 캐스터(현장삼장)과는 생전 지나가듯 얼굴을 본 적이 있으며 그래서 칼데아에 소환되면 둘 다 어디서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한다. 삼장은 동향의 사람이라며 호의를 보이고 무측천은 생전 자기 주변의 속세에 찌든 중이 아닌 진짜 고승인 삼장을 마음에 들어 한다.(*97)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는 무측천이 모델로 이상적이라 하고 어쌔신도 자신을 그리는 것을 마음에 들어 하기에 상성이 좋다. 다만 그리는 걸 내버려 두면 춘화로 가 버린다.(*98)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는 폭력도 고문도 안 통하는 것이 뭐 이런 고집 센 놈이 있냐고 질려 하다가 지배자는 긍지를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그에게 듣고 뭔가 느껴서 조금 풀어졌다. 무네노리는 무측전이 명군인지 폭군인지는 몰라도 부족함은 안다며 생전 모신 주군이랑 비슷하다고 여긴다.(*99) →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서번트가 되어서도 마음을 단련하려 하는 무측천을 보고 감격해 호의를 보인다.(*100) → 어쌔신(카밀라)이나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같은 서양의 고문 기술자를 보면 자기 아래에서 일해 보라고 한다.(*101) → 이문대 중국에서 불사를 이루고 세계통일을 한 시황제가 무측천을 보면 자신이 살아 있었다면 황제로서 고생 안 했을 텐데 하고 불쌍해 하다 그 이야기는 그만두기로 하고 중화를 통치한 황제 중 하나로 인정해 준다.(*102) 무측천 쪽에서는 그 대영웅이면 자기도 예를 갖춰야 한다 하며 나라의 통치와 정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103) → 자기 등에 누군가 태우는 기준이 까다롭다고 주장하는 라이더(적토마)는 무측천이 통일 대국의 여제라고 하자 합격 판정을 준다.(*104) → 무능한 황제 때문에 자결한 세이버(난릉왕)을 보면 자신은 부하의 취급에 자신이 있다며 아래로 들어오라 한다.(*105) → 어쌔신(클레오파트라)와는 같은 여제고 가치관도 비슷하고 일인칭도 같아서 아무튼 죽이 잘 맞는다.(*106) → 혈연 상 현종의 할머니인데 그 현종의 첩인 포리너(양귀비)가 자기를 할머니라 부르면 고문하면서 언니라 부르라 한다.(*107) 이 둘은 양귀비 피셜로 의붓가족이며 그녀에게 있어 무측천은 황제답고 거만하며 우수한 사람인데 서투른 것 앞에서 그냥 유녀처럼 당황하는 게 궁극적으로 귀엽다 한다. 유령과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무측천에게 유령인 척을 한다거나 해서 반응을 만끽하는 놀이...... 라는 친목을 다진다 한다. 양귀비가 아닌 사람이 그런 짓을 하면 팔이 두세 개 없어질 거라 한다.(*108) 무측천이 화났을 때 신변의 위협을 느끼는데 그것도 버릇이 들었다 한다.(*109) → 포리너(반 고흐)는 무측천에게 도움 받은 보답으로 그림을 가르치기로 한다.(*110) → 세이버(쯩 자매)는 자기들이 중국에게 패배했다고 중국계 서번트라던가에게 별 악감정은 없다. 밉기 이전에 자기들은 반란을 일으킬 수 밖에 없었는지라 반체제로서 체제 쪽을 미워할 생각이 없다. 어쌔신(무측천)을 보고 자기네를 침략한 황제와는 다른 타입일 거라 하며 입장상 막역하게 지내는 건 힘들어도 딱히 싫어할 일은 없다 한다.(*111) → 고양이를 싫어하는 쥐의 모임인 캐스터(대흑천)은 자기들처럼 고양이를 싫어하는 무측천이 대단히 훌륭하고 자기들과 통하는 부분이 있다 한다.(*112) → 캐스터(장각)은 무측천을 보면 500년 뒤에는 여제가 있다는 것이 유쾌하다 하며 치세가 어떤지는 직접 확인하겠다 한다.(*113) → 라이더(태공망)이 기억이 수정되어 도술을 쓰는 무측천을 보고 선계에 흥미 있냐며 영업하려 했으나 거절당했다.(*114) → 캐스터(진궁)이 자기 강시를 기각일진의 탄환으로 쓰고 싶어하는 걸 보고 질색한다.(*115) ■ 아가르타 당시 불야성의 집행에 대해서. 법을 어기면 혹리들이 도시 중앙 처형대로 끌고 온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가능한 오랬동안 죄인이 고통받으며 죽어 는는 처형법을 골라 쓴다. 그렇게 형이 길어지면 죄인이 자기 죄를 후회하며 곱씹어볼 시간이 늘어나므로 그들에게 행운이라고 이야기한다. 도시를 구성하는 여성들은 본질적으로 혹라와 같은 존재이며 단순히 무기를 들었냐 안 들었냐 정도의 차이밖에 없다. 그런 여성들 사이에서 이 처형은 일종의 관람 쇼로 여겨진다. 덧붙여 형의 집행을 방해하면 당연히 사형이다.(*116) ■ 발렌타인 이벤트에 대해서. → 통상 영기일 때는 자기가 서민다운 빈곤한 간식밖에 접하지 못 한 주인공에게 여제다운 고져스한 디져트를 베풀겠다면서 항아리에 담긴 걸 준다. 그걸 같이 먹으면서 이게 생전 자신이 다스린 나라가 연상된다면서 생각에 잠기다가 그럼 주인공과 같이 나라를 찍어먹는 거 아니냐 하더니 자기가 가벼운 여자로 보이냐고 자폭한다. 중히 받아들여 먹고 있다고 대답하면 더 먹으라며 니하 거린다. 덤으로 자기가 준 초코가 초고급 고져스 로열 초콜릿 풍듀라고 부르면서 퐁듀 부분을 발음할 때 혀 씹는다.(*117)(*118) → 수영복 영기일 때는 주인공에게 강시 체험을 시켜주곤 강시 마스터가 되라 하는데 그런 것보다 살아 있는 자로서 같이 있다고 싶다 한다. 강시 노릇을 하느라 지친 주인공이 엎어져 무측천을 덮치는 모양이 되었는데 자기 머리를 쓰다음을 생각이었냐며 멋대로 좋아하다가 아닌 걸 듣고 강시가 덜 나았다며 강시 퇴치에 특효인 찹쌀떡을 베이스로 한 초콜릿을 쑤셔넣는다. 그것 때문에 주인공이 목이 막혀서 진짜 죽을 뻔 했는데 자신을 소환한 이상 죽는 것 정도로는 도망칠 수 없다 하며 뭔 수를 써도 살려낼 것이며 자신과 주인공은 동등하니 거부권은 없다 한다.(*119)(*120) ■ 허당 기질이 있고 어릴 적 서민이었기에 서민 각감도 있지만 어떻게든 여제로 우러러 보이려고 노력한다. → 자기가 지하에서 지내는 건 압도적으로 고귀한 자가 같은 지상에 있으면 신민들이 부담을 느낄 것을 배려한 거라 하며, 본거지를 지상으로 꺼내면 적이 넋을 놓을 거라고 자화자찬한다. 애초에 본거지를 숨기는 기믹을 넣은 게 찾아오는 적에게 과시하려고 어거지로 넣은 것이다.(*121) → 당연히 자기 불야성을 보고 최고의 도시라 생각할 거라 생각했지만 돌아오는 건 최악의 도시라는 답변이었고 그걸 듣더니 옥좌에서 미끌어 떨어졌다가 기어 올라와서 짐을 속이지 마라고 깨갱거린다.(*122) → 말버릇인 니하는 서민 역인의 딸이 웃는 법이라 한다. 여제인 자신은 쓰면 안 된다고 하면서도 종종 낸다. 속으로는 사탕을 받거나 머리를 쓰다듬 받고 싶어 한다.(*123) ■ 이외, 무측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노래가 특기가 아니라 돼지를 꿀꿀 말하게 하는.... 그러니까 고문적인 의미로 노래하게 만드는 게 특기다.(*124) → 다이어트 하고 싶으면 자기가 고문도구로 배를 깎아내 준다 한다.(*125) → 생전 별궁에 탈출용 비밀 통로를 만들어 놓고 피난 훈련 겸 재미로 여러 번 써 봤다 한다.(*126) → 생전 통치방식으로 고문을 선택한 것은 자신이 옳다고 믿은 것이라 영령이 되어서도 부끄러워 할 생각은 없으나 최소한의 눈치는 있어서 선한 마스터 앞에서 단련하거나 하지는 않는다.(*127) → 최종재림의 일러에서 안고 있는 건 '톤 쨩'이라는 배개로, 중국의 욕망을 탐하는 전설의 요괴 탐(犭贪)을 본떴다.(*12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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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과 만나지 않은 마나카는 최종적으로 인축무해하다. 다만 인축무해화 하기 전에는 자기에게 어울리는 왕자님을 찾기 위해 스위트 전개의 행동원리로 민폐를 끼쳤다 한다. 그 과정에서 전능스러운 힘이 뭔가 생략한 전개로 초월적인 뭔가가 되었다가 기획이 와해되고 왕자님을 찾는 걸 포기한다 한다.(*7)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이나 타입문 에이스에 실린 단편 만화 등에서는, 좀비라서 썩은 냄새 난다는 발언에 발끈한다던가 세이버에 엉뚱한 방향으로 집착하는 개그 캐릭터로 묘사된다. 본편과 연동되는 설정은 아니다. (*8) 페이트 프로토타입과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에서의 마나카의 능력과 작중 행적 위에서 언급한 대로 사죠 마나카라는 캐릭터는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 당시 오로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위해 이런 저런 사이코패스 스러운 행각을 벌였고 주변의 반응이 다양하며 희생자도 많다. ■ 태어났을 적부터 근원에 이어져 있다.(*9) 그래서 마술사의 상식을 넘어선 전능을 발휘한다. → 구체적으로 마술회로의 질이 EX이기에 거의 전능하고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이룰 수 있으나, 회로의 숫자가 너무 적어서 규모와 회수에서 어느 정도의 제한이 생긴다. 이 제한은 막대한 마력 공급을 받아 해제할 수 있다. 마나카의 경우 비스트를 증폭기(부스터)로 쓰려 했다.(*10) → 과거를 조작해 브리튼이 살아남는 가능성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회로의 부족함 때문에 시간의 흐름 속에서 만들어진 사상의 고정(브리튼은 멸망하고 섹슨 족이 잉글랜드를 탄생시킨다)은 어찌 할 수 없어 비스트를 원했다.(*11) → 신대의 마술사조차 미치지 못할 천부적 재능을 갖고 있다.(*12) 대외적으로는 마술각인 없이도 일류의 마술사와 동등한 천재로 알려져 있다. 감 좋은 마술사가 직접 마주해 보면 그것보다 더한 무시무시한 존재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끼게 된다.(*13) 여덟 살 때 두 종류의 마술 계통을 마스터했다.(*14) (하지만 어째서인지 프로토타입 마테리얼에서는 마술 계통이 없다고 나온다.(*15) ) → 마술 없이 거리를 무시하고 접근하거나(*16) 사죠 히로키의 1공정으로 내장을 폭파시키는 흑마술을 어떤 행위도 하지 않고 튕겨냈다.(*17) →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마스터 이세미 시즈리를 비롯한 이세미 가문은 오쿠타마 산 속에 핵 전쟁용 벙커를 개조한 공방을 설치했다. 신전 수준은 안 되더라도 강력하나 사죠 마나카한테는 한 주먹거리도 안 되었다.(*18) 그리고 광휘의 대복합신전의 대전구 주포와 엑스칼리버, 유성일조가 충돌한 여파에 휩쓸려 영핵에 데미지를 입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치료 마술로 완전히 복원시켰다.(*19) → 마술사에 대해서는 성배가 준 지식과 멀린에게 들은 게 아는 것의 전부인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마나카가 평범한 서번트라면 1대1로 상대할 여유가 있을 거라 판단했다.(*20) ■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 한 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소환했다. 세이버를 과보호해 처음에는 혼자서 싸우려 했다. 당연히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대신 세이버와 따로 정찰을 하기로 했다. 세이버가 랜서(브륜힐데)와 싸우는 사이 혼자서 정밀의 핫산에게 접촉해, 자신이 그녀의 독에 안 죽는다는 사실을 증명하여 그녀의 충성을 받게 된다.(*21) .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가 아쳐(아라쉬)를 유인하라 해 놓고 사이에 그 마스터 엘자 사이조를 제압했다.(*22) 구체적으로는 엘자가 마나카를 먼저 발견했지만 죽어버린 자식이 생각나서 멈칫 하다 당해버렸다. 뇌에 간섭을 당해서 마나카를 죽은 자신의 아이로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인격이 뿌리부터 잘려나갈 것 같은 정신 이상을 앓게 되었다.(*23) → 공간전이 비슷한 것을 구사하여 레이로우칸 저택에 침입하였다. 그림자 모양의 사역마 3마리를 부리다 캐스터(파라켈수스)의 고속영창을 응용한 3개의 원소 대마술에 사역마가 당했다.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았다.(*24) 직후 캐스터는 전능한 마나카를 보고, 성배전쟁이니 마스터니 소원이니 배신자니 그런 거 다 갖다 버리고 마나카를 섬기기로 한다. 레이로우칸 미사야에게 저주를 걸 수 있도록 손을 썼다.(*25) → 화려하기 그지 없는 마나카의 활약을 본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그녀가 세계를 위협하는 존재라 정의하고, 마나카를 죽이는 것으로 세계를 구하고자 한다. 광휘의 대복합신전을 소환하여 도쿄를 날려버리는 것으로 이를 이루려 했고 그걸 두고 볼 수 없던 3기사 서번트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아쳐(아라쉬), 랜서(브륜힐데)가 신전을 공략하러 간다.(*26) 마나카는 도쿄 서부에 숨어 있는 라이더의 마스터 이세미 시즈리와 그 일족을 제압하기로 했다.(*27) 핵 방호 시설을 개조한 이세미 일족의 공방의 방호력은 마나카한테 전혀 통하지 않았다. 정밀의 핫산의 독의 공기로 일족을 죄다 죽였는데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이세미 아로가 있는 방은 방 내에서만 공기가 순환하고 룬에 의한 비호가 설치되어 있어 독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자신을 실험 도구 취급하는 이세미 일족이 다 죽어버렸다는 것을 슬퍼하는, 그야말로 현대의 성인 같은 이 소년의 정신성을 본 사죠 마나카는 흥미를 느껴 30분만 그 마음가짐을 유지하면 살려 준다며 짐승을 심었다.(*28) 바깥에서 벌어지는 라이더와의 결전에도 이런 저런 공작을 펼친다. 캐스터(파라켈수스)에게 광휘의 대복합신전의 진명개방 봉인 효과를 중화시키는 현자의 돌을 준비해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넘겨주라 했고 엘자 사이조에게 공중전화로 연락해 아쳐(아라쉬)의 자폭 보구 유성일조를 령주 3개 겹쳐 쓰게 한다.(*29) 그러한 마나카의 뒷공작에 힘입어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3기사의 손에 쓰러진다. → 랜서(브륜힐데)는 나이젤 세이워드가 먹인 사랑의 영약에 의해 미쳐버렸다. 이 때 영약의 투여량은 딱 알맞은 수준으로 했으나 사죠 마나카라는 존재 때문에 예정 이상으로 브륜힐데의 광기가 올라가서 계획을 말아먹게 된다. 그렇게 된 이유의 가능성은 사죠 마나카라는 존재를 세계의 위험으로 판단한 오딘, 혹은 억지력이 간섭해서 랜서를 더욱 폭주시켰거나, 아니면 사죠 마나카 본인이 랜서에게 간섭해 미치게 만들었거나라는 두 가지가 제시된다.(*30)(*31) 그렇게 최후의 2인인 마스터로 남았지만 서번트인 랜서(브륜힐데)가 완전히 제어불가 상태가 되서 사실상 싸움을 포기한 나이젤 세이워드를 마나카가 찾아간다.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은 성당교회가 주관하는지라 대성배가 영령의 혼을 소비해 소원을 이룬다는 진실을 그리 은폐할 생각이 없어 어지간하면 다 안다. 그리고 근원의 소용돌이에 닿기 위해 모든 서번트의 혼을 바쳐야 하기에 자해시킬 령주를 남기거나 혹은 혼의 수가 부족한 상태에서 전능은 아니지만 원망기로는 작동하는 수준으로 소원을 빈다는 점은 후유키 시 식과 같다. 마나카는 자신이 빌 기회를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넘겨서 소원을 빌게 하려 한다.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소원인 고국의 구제, 옛 왕국의 재생을 들어줬다간 인리정초가 붕괴할 판인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하려 하는 마나카를 본 나이젤 세이워드는 저게 진짜 별을 좌지우지 할 정도의 힘과 오만함을 가진 자라 깨닫는다.(*32) → 마나카는 세이버에게 자신이 소원을 빌 권리까지 넘겨 줬으나(*33) 그럼에도 브리튼의 구제라는 소망을 이루기에는 혼이 부족했다.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희생 없이 소원을 이루는 게 목적이기에 마나카 파티는 약 600명의 여자애를 세이버 대신 제물로 쓰고자 했다. 밤에 다니는 여자애를 정밀의 핫산이 희석시킨 신경독에 캐스터(파라켈수스)가 만든 약품을 섞은 걸 투여해 표정과 감정을 일시적으로 박리시켰다. 그렇게 무구한 정신 상태에서 자발적으로 대성배에 몸을 바치게 한다.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는 마나카는 누군가를 연모하는 걸 간단히 알아차릴 정도로 환하게 웃으면서 이 희생은 아주 멋진 일이라 한다. 무언가의 이유로 신경독이 잘 안 들은 여자애가 살려달라 매달리자 아무래도 상관 없는 돌맹이나 벌레 이하로 봤다.(*34) → 마나카는 서프라이즈 선물이랍시고 대성배에서 벌이던 일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감추고 대성배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았다. 그냥 마스터로서 할 잡다한 과정을 할 뿐이라 했지만 이런 저런 일로 인해 마나카의 행동에 의심을 품게 된 세이버는 랜서(브륜힐데)에게 대성배의 위험성을 경고받기까지 해서 스스로 대성배를 찾으러 도쿄를 돌아다닌다. 그러다 우연히 사죠 저택에서 사죠 아야카와 마주친다. 이 만남과 샤죠 저택의 가든을 보고 자신의 소원을 내려놓게 된다.(*35) → 어떻게든 대성배로 찾아온 세이버가 막 사죠 아야카를 절벽에서 밀어 버리려 하는 마나카를 뒤에서 찌른다. 마나카는 이 행위를 세이버가 맨 처음으로 자기에게 준 선물이라 여기며 세이버의 얼굴을 볼 수 없게 되는 걸 슬퍼한다. 마지막에는 웃는 얼굴을 보여주겠다며 세이버에게 좋아한다 고백하고 사망했다.(*36)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의 관계와 행보에 대해서. → 오로지 성배전쟁에서 사랑에 빠진다는 비전 하나만 보면서 살았지만 속으로는 그래 봐야 자기의 미래(기분)를 배반하지 않을 뿐인, 그냥 전능으로 읽을 수 있는 자기의 이상형이 올 뿐이라며 별 기대를 하지 않았고 소환 당시에도 모든 걸 포기한 상태였다. 하지만 그렇게 소환된 세이버는 전능으로 읽은 자신의 이상형과 전혀 다른 자였다. 이것이 다이렉트 어택으로 들어가 사랑을 깨우친다. 자신의 진정한 기호를 깨달았다고도 한다.(*37) → 마나카는 성배전쟁에서 누군가를 죽여 버린 것과 요리에 대한 화제를 말할 적에 전혀 품는 감정의 차이가 없다. 요리와 살인을 하면서 느낀 감상도 같다. 이걸 깨달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이거 두면 큰일 나겠다고 몇 차례 타일러 보려 했으나 그 때마다 마나카는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다시 반복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나카가 브리튼을 구제해 주겠다 하기에 무엇보다 고국의 구제가 1순위인 세이버는 마나카에 대한 간섭을 포기하고 그만두게 된다. 이 비틀림을 진정으로 고쳐 보자고 마음 먹게 되는 건 사죠 아야카와 마주해 그녀와 대화를 나눈 뒤가 된다.(*38) → 모든 방해거리를 치워 버린 마나카는 '성배의 진정한 사용법'을 실현하기 위해 대성배에 수많은 소녀를 제물로 바치고 동생 사죠 아야카마저 제물로 바치려 한다. 이 시점에서 사죠 아야카를 만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자신을 얽매는 조국 구제라는 목적에서 해방되었다. 마나카는 자신을 말리는 아버지 사죠 히로키마저 죽여버린 후 아야카도 제물로 쓰려 한다. 세이버는 망설임 없이 마나카에게 검을 박아 넣고 대성배 안으로 던져넣었다. 이것이 본편이라 할 수 있는 9년 후 2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시발점이 된다. 8년 전이나 8년 후나 마나카의 목적은 사랑하는 세이버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이다.(*39) → 마나카의 이상성을 두고 고뇌한 끝에 배신해 뒤에서 찔러버린 것과는 별개로, 두 사람은 그냥 보통 대화라면 호흡이라던가 감성이라던가 아주 잘 맞는다.(*40) → 마나카가 마스터일 적에는 세이버를 영체화 시키지 않고 계속 실체화시키고 있었다.(*41) → 마나카가 목욕할 적에 세이버를 욕실 문 바로 앞에 대기시켜 놓고 있었다. 같이 목욕하자고 하려다 평범한 사랑에 빠진 소녀처럼 부끄러워 한다.(*42) → 마나카의 잔학성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모르간과 흡사하다고 생각한다.(*43)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자신의 말의 진실을 간파하는 능력으로 마나카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숨겨도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고 확신했다. 거기서 아그라베인이 뒤에서 계략을 꾸며도 그게 배신이 아니라 브리튼을 위해서 한 것임을 연상했다. 덤으로 마나카는 거짓을 말하지 않지만 진실된 말을 나열하고 포장해서 무언가를 숨기고 있으리라 추측했다.(*44)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심장이 꿰이고 대성배로 추락한 마나카는 좀비 비슷한 상태가 되어 8년 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향한 사랑을 더욱 키우며 1차 당시 대성배에 모인 6인의 서번트의 혼을 좌로 보내지 않고 수육시켜 묶어두었다가 다시 암약하기 위해 그들을 수하로 부린다.(*45)(*46) → 랜서(브륜힐데)의 경우 목덜미 가까이에 자신을 광란 상태로 만든 영약과 매우 달린 성질의 검은 독이 담긴 6개의 병이 목에 묶여 있으며 바늘을 통해 독이 주입되어 뇌수와 정신이 녹아 여전히 맛이 가 있다. 2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다시 소환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죽이고자 한다.(*47) → 아쳐(아라쉬)의 경우 마나카의 종으로 재구성되어 천리안으로 지상을 유린하는 미래를 본다. 접촉하는 것을 모두 부수는 검은 비 같은 공격을 할 수 있게 됬다. 마찬가지로 마나카에게 복종하도록 새로 재구성된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 같이 지상을 유린하고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을 노린다.(*48) →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경우 왕의 면모가 사라졌고 파괴하는 첨병으로 재구성되었다. 보구들은 검어졌으며 태양빛이 아닌 어둠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마찬가지로 마나카에게 복종하도록 새로 재구성된 아쳐(아라쉬)와 같이 지상을 유린하고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을 노린다. (*49) → 버서커(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의 경우 메인 인격이 하이드로 변경되었다. 그 결과 괴물 형태가 디폴트가 되었고 인간 형태는 1시간도 유지 못 한다. 피를 탐하는 미치광이가 되었으며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을 사냥하려 한다.(*50) → 캐스터(파라켈수스)의 경우 기존 복장을 버리고 시커멓게 되서 희망을 지망하는 태도를 버리고 세상을 절망에 빠뜨리고자 한다.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희망을 부수기 위해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을 노린다. (*51) → 정밀의 핫산의 경우 대성배에 고인 진흙에 자신의 독을 부여하고 다룰 수 있게 됬다. 독의 해일로 도시를 뒤덮고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삼켜버리려 한다.(*52) → 6기의 검은 서번트와 전능한 사죠 마나카, 수육 완료 예정일 비스트를 보면 뭔가 대단해 보이지만 플롯 상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 3인의 연합에게 다 털릴 예정이다.(*53) 페이트 라비린스에서의 마나카의 능력과 작중 행적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프로토타입을 콜라보하는 이 기획에서 기묘한 형태로 참전했다. ■ 첫 번째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이 일어난 1991년 2월(*54), 사죠 마나카는 대성배의 소유자가 되어 사랑하는 사람의 소원을 위해서 지키고 있었다. 잠을 잘 필요 없는 통칭 '근원의 공주'지만 문득 보통 사람이 하는 것처럼 해 보고 싶다며 꿈을 꾸러 자 버렸다. 꿈에서 깨어나자 왠지 미궁 안에 있었고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마스터냐고 물어 왔다.(*55) 뇌기능을 조정해서 잠들어 꿈을 꾸던 마나카는 누군가를 계속 기다리는 상냥한 용과 세계를 고정시키는 반짝이는 빛, 우주 같은 암흑과 궁극의 빛, 근원의 소용돌이, 모 맨션의 한 방(이를 보는 도중 뭔지 모를 누군가가 그 놈은 안 되니 두고 가라고 했다)을 보다 뭔 연유인지 아종의 성배전쟁이 열리는 어느 평행세계로 보내진다.(*56) 모 맨션의 정체는 불명으로 세계의 중심 같은 느낌이 나며 마나카는 여기다 무언가를 놓고 노마와 융합했다. 융합이 풀린 후 돌아갈 적 다시 되찾아 간다.(*57) ■ 미궁에서 겪은 일에 대해서. 떨어지는 과정에서 노마 굿펠로라는 마술사와 융합했다. → 노마는 경험 많은 탐색자들과 단체로 코백 알카트라즈의 제7미궁을 도전했다. 하지만 이 미궁은 입구부터 난이도가 제정신이 아니라 환상종 종류의 뱀이 급습해서 죄다 먹고 으스러뜨렸다. 홀로 살아남은 노마는 착란 상태로 미궁을 떠돌다 어느 방에서 령주가 생기고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소환하게 된다. 그 소환하던 모습을 보던 중에 사죠 마나카와 융합해 버린다.(*58)(*59) → 마나카는 꿈을 꾸는 상황이고 노마는 현실을 자각한다. 하지만 육체의 컨트롤 권은 완전히 마나카에게 넘어가 있다. 노마는 마나카만 감지할 수 있으며 물리적인 간섭은 불가능하며 기억에 대한 간섭은 강하게 할 수 없다. 융합한 상태에서 거울을 보면 마나카는 노마의 모습을, 노마는 마나카의 모습을 본다. 다른 사람이 마나카를 보면 그냥 마나카 모습으로 보이며 노마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60) → 노마와 융합한 마나카는 약해졌다. 약해졌다지만 시계탑의 색위 아랫쪽 정도의 힘을 발휘한다. 순식간에 얍 하고 마나로 마력결정을 만들어낸다.(*61) → 정신적으로나 능력적으로나 무적이라 아무렇지도 않게 기적을 행하는 마나카와 달리 노마는 평범한 사람이라 잘 알던 사람이 여자로 나와버리면 한 시간 정도 혼란스러워 할 거라거나, 갑자기 던전에 떨어지면 혼란스러워 하다 기절할 것 같다거나(*62) 세계의 뒷면과 근원의 소용돌이를 포함한 이거 저거를 꿈 속에서 거치면 2초도 못 버틸 거라거나(*63) 트랩에 걸려 실수하면 죽을 상황에서 전혀 긴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할 말을 잃거나 한다.(*64) → 노마는 일류는 아니더라도 미궁 답파를 생업으로 하나(*65) 탐험 장비를 입구에서 마주친 마수를 보고 착란해 도망치다 잃어버렸다. 그래서 마나카와 세이버(아르토리아) 제대로 된 탐색용 장비가 없어서 고생했다. 고생했다고 하지만, 던전 공략에는 완전 초심자이면서 운이 좋은 건지 기본 성능이 너무 좋아서 그런 건지 1계층은 초보 둘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페이스로 순조롭게 나아갔다.(*66) → 2계층에 와서 슬슬 미궁 답파 경험이 없다는 점이 부각되어 모조리 때려부수다 보니 마력이 부족하게 됬다. 그래서 미궁 내에 소환된 4인의 서번트를 한 자리에 모으고 파티를 신청한다.(*67) 우여곡절 끝에 승낙해서 결성된 파티는 급조되었지만 서로 손발이 잘 맞아서 순조롭게 3계층 보스 드래곤 골렘까지 격파한다. 하지만 4계층에 도달하자 마나카와 노마가 분리되어 버렸다. 이는 본래 마나카가 있던 세계의 대성배에서 꿈틀거리던 비스트가 혼자 있다는 걸 깨닫고 마나카를 강제로 환송시킨 것이다. 그렇게 대성배로 환송되어 와 보자 53초가 흘러 있었다.(*68)(*69) →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소환될 적 노마가 받은 령주는 융합한 마나카가 그대로 갖고 있었으나(*70) 무슨 연유인지 마나카와 융합이 풀린 후의 노마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연결된 령주가 사라져 버렸다.(*71) → 돌아가서 전지전능함을 되찾은 마나카는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싶었는데 그걸 망친 볼프강 파우스투스가 짜증난다며 노마에게 힘을 준다. 파우스투스는 아스테리오스를 소환하고 대마술을 사용해 3인의 서번트와 그레이를 압도하고 있었는데 힘을 받은 노마가이 시대에서 볼 수 없는 초 강력한 마술을 사용해 3개의 영핵과 아종 성배를 날려버린다. 전투수단을 잃은 파우스투스는 일행의 협공으로 죽어 버렸다.(*72)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마음에 들지만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는 다른 사람이라며, 어서 이 꿈에서 깨어나 돌아가기를 바라며 그를 위해서는 뜬금없이 끌려와 버린 미궁의 아종의 성배전쟁을 돌파해야 한다. 세이버 쪽은 미완성된 원망기 같은 건 존재의의가 없다며 아종 성배를 부수려 한다.(*73) 아무튼 그렇게 애매한 형태로 성배전쟁(라비린스)에 참가하게 된다. 본래 이 성배전쟁은 던전에 아종 성배가 설치되었다는 이유로 마스터가 없이 서번트만 소환되는 룰이나 마나카와 세이버는 무슨 연유인지 제대로 령주도 받은 마스터로서 참전했다. 이에 관해서는 성배전쟁(라비린스) 항목을 참조할 것. 아무튼 마나카는 왠지 모를 누군가와 융합한 탓인지 세이버가 룰을 숨기고 1계층을 진입했음에도 조금의 악감정도 품지 않는 등 본편의 그 악마같은 면모가 드러나지 않기에 무구한 소녀와 청렴한 기사라는 콤비로 아주 사이가 좋아졌다.(*74) ■ 능력에 제한이 걸린 마나카가 한 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돌의 파편을 단음절 영창의 마술로 제거하면서 '진지하게 영창을 한 계 얼마만이던가...' 같은 소리를 하며, 음률과 닮은 소리의 영창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근력과 내구력 패러미터를 상승시키는 마술을 동시에 걸고 전도를 응용한 돌의 팔로 적으로 나온 골렘들을 죄다 붙잡아 버리거나 한다. 한편 노마는 전도가 특기 마술인데 마나카가 쓴 건 마력이나 기술이나 자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한다. (*75) → 본래 마나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듯한 눈 같은 '그녀에게 있어 평소대로여야 하는 기능'을 잃었다. 그래서 평소 같으면 다 아는 것 처럼 이야기할 것을 솔직하게 질문하고(*76) 평소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현재 시각을 세이버에게 묻거나, 피로 따위 있을 리 없는 육체도 몇 시간 걷자 다리에 통증이 생길 정도로 피로가 쌓이거나(*77) 평소 같으면 요리를 하면 먹어보지 않아도 맛있는지 아닌지 알 수 있어 그것을 봉인했으나 이 상태에서는 봉인하지 않고도 맛을 알 수 없었다. 여러 모로 불편한 이 상황을 안 해도 될 꿈을 꿔 본 자기가 자초한 멍청한 일이라 여기고 있다.(*78) → 친절하게도 쉬라는 듯 마련해 놓은 던전 내의 빈 방에서 투영으로 금속 제 요리도구, 원소 변환마술로 물과 불을 생성하고 그간 잡아 온 환상종과 마수로 요리를 만들었다. 구체적으로 합성수의 안심 스테이크, 합성수의 내장 수육, 살인토끼라 불리는 마수의 갈비다. 여기에 처음 미궁에 떨어졌을 적 조우한 마술사의 공방 비스무리한 곳에서 마술 촉매로 마련된 나무정령(트렌트)의 뿌리를 야채 대신으로 썼고 마찬가지로 촉매로 비치되어 있던 돌소금을 양념 삼아 썼다.(*79) → 식재료가 되는 것을 잡으면 공간 왜곡의 마술로 드레스 옷자락에 수납해 오다(*80) 수마를 잡은 후에는 마침 죽기 전에 수조 형태로 변형한지라 새고기라 좋아하며 나무정령의 뿌리를 슬라이스해 빵 삼고, 수조의 다릿살과 대형살인식물의 잎과 과실을 넣어 샌드위치처럼 보이는 걸 만들었다. 나무정령 뿌리 쓸라이스는 떡 같고 식인식물의 잎은 양상추 같고 과실은 토마토 같다.(*81) → A+에 해당되는 기척차단이나 얼굴이 없는 왕으로 모습을 감춘 주완의 핫산과 아쳐(로빈 후드)를 간단히 포착했다.(*82) 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페이트 제로와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틈새에 해당되는 평행세계에서 마나카가 마토우 사쿠라와 짜고 성배 온천을 다시 개장했다. 페이트 엑스트라의 등장인물들은 마나카가 실수로 소환했다는 설정이다.(*83)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이 없으니 광인이 될 이유도 없어 평범하게 사는지 지나가듯 언급된다.(*84) ● 히무로의 천지 이 세계처럼 이상 속의 왕자님과 만나지 않은 마나카는 인축무해하다. 한 때 시계탑에 다니다 때려쳤으며 루마니아의 지인이랑 의기투합해서 뭔가 하고 있다 한다.(*85) 이외, 마나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관계나 그녀를 알고 있는 사람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는 그녀를 알고 있다.(*86) → 첫 번째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을 기준으로 레이로우칸 미사야는 자신에게 저주를 건 사죠 마나카를 몇 년 전에 만나서 알고 있었다.(*87) 그리고 자신의 저주를 막는 과정의 고통 때문에 횡설수설하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본래 사죠 마나카가 건 죽음의 저주를 아버지가 건 것이라 착각하고 있었다.(*88) → 사죠 아야카는 8년 전 대성배 앞에서 일어난 일의 기억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 사건을 일으킨 건 아버지 사죠 히로키고 언니는 자신을 구하려다 죽은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다.(*89) 한편 마나카가 아야카를 제물로 바치려 한 건 한창 대성배 의식을 준비하느라 바쁠 적 아야카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과 만나 그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것에서 질투심을 느낀 것이다. 이 질투심은 너무 전능해 인간의 감정을 모르는 마나카에게 있어 처음으로 느낀 것에 가깝다.(*90)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曰, '마나카 외모 마음에 들어 최고! 내 몸종으로 삼아주마!'. 이를 들은 마나카는 자기보다 더한 변태라며 도망치려 했다.(*91) →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 曰, '이슈타르랑 같은 냄새가 나서 마음에 안 들어. 자신의 미에 의혹을 갖지 않는 여자는 추악하다.'(*92) → 랜서(브륜힐데)는 사죠 마나카를 보고 대성배로 대파란을 일으킬 것을 직감해서 막으러 가나 물과 흙아머 좋아하는 랜서지만 마나카에 대한 사랑 판정이 0이라서 그녀의 보구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런 랜서를 마나카는 잠깐이라면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사랑해도 된다며 이것 저것 한다.(*93) → 본명 불명의 어머니는 이국의 오랜 역사를 가진 마술사이며 근원에 큰 집착을 보이지 않고 가계의 마술인 흑마술보다 가사일을 특기로 하는, 마술사 답지 않은 인간적인 사람이었다. 사죠 히로키는 아내가 살아 있을 적 그녀의 영향을 받아 마술사답지 않게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었다.(*94) 첫 아이인 사죠 마나카는 인간적인 면이 결여된 꺼림칙한 면을 갖고 있었으나 아내와 같이 열심히 키웠다. 하지만 몸이 약한 아내는 둘째 아이 사죠 아야카를 낳고 몸이 급속도로 안 좋아졌다. 얼마 되지 않는 시간을 써서 아내는 사죠 저택에 마녀의 가든을 남기고 사망한다. 이후 사죠 히로키는 도로 마술사의 면모로 돌아와 가족의 애정을 자식들에게 거의 쏳지 않게 되었다.(*95) → 마나카는 아버지 사죠 히로키에게 애정이란 마음을 조금도 품고 있지 않고, 히로키는 히로키 대로 아내가 죽은 이후로 마술사의 측면이 강해져 인간 같지 않은 마나카에게 질려 했다. 마나카는 당연하다는 듯 대성배의 의식 장소를 아버지에게 말하지 않았으며, 히로키는 그런 마나카를 정확히 파악하여 저것이 가족에 대해서 염려하는 일 따위 없을 거라며 깐다.(*96) → 비스트는 마나카를 어머니로 여기며 자신은 필사적으로 마나카의 착한 아이로 있으려 한다.(*97) 구체적으로는 육친은 물론 비스트 자신도 포함한 삼라만상의 모든 것을 동등한 무가치한 것으로 치부하며 오로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만 가치 있다고 여기는 마나카의 존재방식이 無에 가깝다고 여기며, 그런 고로 마나카는 위대한 바빌론의 허식과 퇴폐의 재래라 생각하고 존경한다.(*98) ■ 초시공 트러블 화투 대작전에서에서 등장한 사죠 마나카의 보구는 다음과 같다. → 성도염상(聖都炎上, 고모라즈 브레이즈(ゴモラズブレイズ)) → 성도함락(聖都陥落, 소돔즈 폴(ソドムズフォール)) → 괴수왕녀(怪獣王女, 포트니아테론(ポトニアテローン)) ■ 괴수왕녀에 관해서. → 이와 루비가 같은 기술인 백수모태(포트니아테론)가 있다.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에서 괴수왕녀를 사용했으나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에 덮혀져 사라졌다.(*99) → 마나카를 죽여 버리기로 결심한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그녀를 세계를 먹는 여신(포트니아테론)이라 부른다.(*100)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전체적인 플롯이 처음으로 실린 프로토타입 마테리얼에서는 1차 성배전쟁 당시 이런 저럿 짓을 벌인 마나카를 ■■라 표기하며 정체를 숨겼다. 후에 발매된 페이트 프로토타입 트리뷰트 판타즘에서는 마나카라 명시되어 있다.(*101)(*102) → 근원에 닿아 모든 걸 이해한다는 건 세계와 자신이 융합되는 존재방식과 같다. 일종의 여신의 성질이라 할 수 있다.(*103)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만난 후의 마나카의 변화를 비유하길 여자아이의 기능을 가지고 태어난 신에서 여자아이가 되어버린 신의 기능이 된 거라 표현한다. 신의 몰락이라고 볼 수도 있고 신의 강림이라고 볼 수도 있다.(*104) → 이름의 의미는 말 그대로 사랑을 연주하는 노래 그 자체의 것이다.(*105) → 마나카의 눈동자를 보면 우주의 심연, 무한의 암흑과 별들의 반짝임을 엿보게 된다.(*106) → 마나카가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 행한 일은 풀 스팩의 공략이 아니다. 노든 것에 의해 소녀의 관점이 개입되어 비효율적인 짓을 잔뜩 했다. 사쿠라이 히카루의 말로는 그 부분이 마나카의 매력이라 한다.(*10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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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세이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세이버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사자를 좋아한다. 후지무라 타이가가 경품으로 받아 온 사자인형을 갖고 있다.(*1) 인형에게 말을 걸며 웃거나 잘 때 이불 속에 넣고 잔다 한다.(*2) → 겉모습과 달리 술은 호쾌하게 잘 마신다.(*3) 약간 주호이며(*4) 술에 대한 호기심도 강해 평소 같으면 거절할 것을 받거나 한다.(*5)(*6) → 게임을 하면 액션, 시뮬레이션, 퍼즐계를 잘 한다.(*7) → 추위에 강하다.(*8) → 소환 첫 날 코토미네 교회로 향할 때 갑옷 차림을 노란 레인코트로 위장했다. 마음에 안 들어한다고 말하나 왠지 이후로도 애용한다.(*9)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부감풍경에서 료우기 시키가 비슷한 것을 썼다. → 노래는 평균 이상으로 하는 것 같다.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 5화에서 나온 6인의 노래 실력은 다음과 같다.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100점 / 유미즈카 사츠키 50점 /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20점 / 세이버(아르토리아) 70점 /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100점 / 시엘 40점. (*10) → 에미야 저택에 거주하게 되면서 에미야 키리츠구의 친척이라고 둘러댔다.(*11) → 방은 주인의 심상이라며, 손을 대고 감촉을 확인하면 방 주인의 심상을 파악해낸다. 에미야 시로의 방을 살풍경하지만 따뜻하다 느끼고 시로가 겉으로만 좋은 사람이 아닌 내면까지 좋은 사람이라 판단했다.(*12) → 진명을 감출 적에 본인이 말하길, 자신은 버서커(헤라클레스)에 비해 몇 단계 떨어지는 랭크의 영령이며 정체가 알려져도 큰 약점이 생기거나 하지 않는다 한다.(*13) → 생전 보통 사람과 달리 잠들려고 하면 얼마든지 잘 수 있었다.(*14) → 아르토리아 말고도 기사왕이라는 칭호를 가진 왕은 소수 있다.(*1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PSVITA 이식판에서 3사이즈 설정이 변경되었다. (B73 → B72) 와다알코 曰, 파랑 세이버는 분명 B컵이라 생각해.(*16) → 홍차 파다. 그렇다고 일본 식 녹차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17) →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저택을 습격해 온 용아병을 상대할 때, 숫자가 많아 성가시다는 이유로 엑스칼리버 진명개방으로 날려버리려 했다. 에미야 시로에 따르면 정말 썼다간 주위 주택가가 날아간다 한다.(*18) → 감정을 버린 왕으로 살았던 적의 부작용인지,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자기 자신을 위해 웃지 못 했다. (*19) → 돈에는 별 관심 없지만 기본적으로 군주제 시절 사람이라 왕은 품격이 필요하다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형식 상으로 신하에 불과한 마토우 저택이 영주(세컨드 오너) 토오사카 저택보다 크다는 부분을 이해하지 못 한다. 그리고 세이버가 그 이야기를 하면 토오사카 린은 그 의견에 찬동할 거라 한다.(*20) → 페이트 루트에서 마침내 분실한 아발론을 되찾으나 에누마 엘리쉬를 막아낸 이후로 묘사가 전혀 없다. 이후의 아발론의 행방은 알려진 바 없다. → 화나게 만들면 마음 속 깊이 원한을 품어 감정적이 되고 귀도 밝아서 에미야 시로가 말하길 다투다가 냉전 상태가 되면 감당이 안 된다 한다.(*21) →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패스의 마력 공급과 영체화 둘 다 기능이 단절된지라 마력 소모를 막으려 오전 오후 내내 밥 먹는 시간 빼고 잤다. 에미야 시로는 이를 시차병 비슷한 거라 해명했다.(*22) → 편 가르기는 너그럽지만 일단 적이라 단정하면 단칼에 처리한다. 반대로 라이더(메두사)는 참을성이 강해 적이라고 함부로 건드리지 않지만 적과 아군의 편 가르기는 철저하다. (*23) → 서번트들은 본판이 일본인인 아쳐(에미야)를 제외하면 왠지 일본어에 능숙하면서 시로라는 발음의 액센트를 死蠟로 들리도록 한다.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잃은 시로는 그녀가 그렇게 부른 것을 그녀 만의 것으로 하고 싶어하여 라이더(메두사)에게는 제대로 된 발음인 士郞로 불러 달라 부탁했다.(*24) → 정체 숨기기에는 별 관심이 없는지 생전 왕으로서 활동하거나 군을 지휘할 적의 이야기를 아무한테나 한다. 그걸 들은 애들은 '자위대 사람인가?' 하고 넘어갔다.(*25) 후지무라 타이가는 세이버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너의 고향은 어디 비경이나 인외마경, 아마쉬 같은 곳이냐고 묻는다.(*26) → 애정행각에 대한 내성이 약하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에미야 시로에게 여동생 풍으로 배를 먹이자 못 봐주겠다 하며, 직접 해 보고는 이런 달달한 일은 못 한다며 포기했다.(*27) → 밤의 성배전쟁의 여자가 바글바글한 일상세계를 기준으로 에미야 저택 세탁물의 뒷정리 담당을 한다.(*28) 한편 다림질 담당인 마토우 사쿠라는 에미야 시로와 대화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나 라이더(메두사)에게 떠넘겨 볼까' 같은 주제가 나오거나 한다.(*29) → 연기는 익숙해지지 않는다며 하기 싫어한다.(*30) → 칼리번을 뽑기 전에는 견습기사이자 케이의 시종 역할을 했기에 시종 일에 익숙하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평으로는 세라같이 잔소리가 심하다 한다.(*31) → 생전 오금찌르기를 당해 본 적이 없어서 마토우 사쿠라의 일격에 간단히 제압되었다.(*32) → 브리튼 시절의 영국은 춤이 예술적인 무용이 아닌 백성들의 난폭한 오락이라 현대에 소환되어서도 춤은 술통 채로 마시면서 하는 거친 것이라 주장한다. 에미야 시로에게 그게 춤이냐며 시범을 보여 주는 모습은 거의 관절기에 가까웠다. 덧붙여 세이버는 의례적인 검무에 소질이 있었다 한다.(*33) →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자전거에다 아서왕의 말로 알려진 던 스탈리온이라는 애칭을 붙여 놨다.(*34)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발매되기 전 CPG 2002년 9월호 표지로 세이버가 실린 적이 있었다. 정체가 아서왕이라는 것이 비밀이므로 듀랜달을 대신 들고 있었다.(*35) → 베디비어와 머리스타일이 비슷한 이유는 디자인한 타케우치 타카시 말로는 딱히 없으며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베디비어의 디자인을 담당한 텐쿠스피어한테 물어보라 한다.(*36) → 페이트 라비린스에서 1만 톤 드래곤 골렘의 발구르기를 칼날로 미끄러트려서 받아낸 적이 있다.(*37)(*38) ■ 아쳐(에미야)가 생전 겪은 성배전쟁에 대해서. 5차 성배전쟁의 개시 조건은 거의 같지만 뭔가 빠져 있었다.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소환해서 싸워나가며, 세이버의 마음을 구원하지는 못 했지만 세이버를 이해하고 성배를 파괴한 후 이별했다. 이후 토오사카 린과 협력관계가 되어 런던으로 여행을 간다. 어른의 이유로 못 넣은 페이트 루트의 굿 엔딩이 이와 거의 같다고 한다.(*39) ■ 운동에 대해서. → 세이버는 정령의 가호를 받아 물 위를 걸을 수 있다. (*40) 이 때문에 수영한 적이 없어서 수영을 못 했다. 마음먹으면 순식간에 익숙해진다. 6분 정도 잠수할 수 있다.(*41) → 생전에 성검 갖고 하키 비슷한 공놀이를 하다 혼난 적이 있다.(*42) → 세이버가 아는 축구는 5세기 경 브리튼의 축구의 원형이 된 구기로, 룰이 거의 없는 미식 축구에 가깝다.(*43) → 에미야 시로가 날씨 좋으니 낮에 나가보라 하자 시로의 옷을 빌려 입고 도시락 들고 나가 애들하고 축구를 했다. 당연히 해본 적 없으니 어색했지만 금방 익숙해저 어처구니 없는 실력을 낸다.(*44) ■ 타고난 운이 뛰어나고 승부사 기질이 있어 도박에 강하다. 승부를 겨루는 게임을 하면 1위 외에는 만족하지 않는다.(*45) → 에미야 시로는 1등이 아니면 만족하지 못 하는 점이 세이버 최대의 약점이자 강점이라 칭했다. 이길 수 있다면 죽일 기세고 애라고 안 봐준다. 세이버 본인은 고치고 싶다지만 쉽게 안 고쳐진다.(*46) → 케이의 분석으로는 누구한테 져서 분한 게 아니라 한심한 자신에 대한 분함, 지나치게 솔직해서 뭐든 적당히 받아넘길 수 없는 성향이 집착의 원인이라 한다. 그러면서 상처 받기 쉽다. 비유하면 잘 쓰러지지만 마음이 꺾이지 않는 갈대 같다 한다.(*47) ■ 어느 루트가 되건 결과적으로 5차 성배전쟁 시점의 에미야 저택에서는 에미야 시로의 방과 미닫이로 나뉘어진 옆방에서 잔다. → 페이트 루트에서는 에미야 시로가 반론하지 않아 세이버가 멋대로 옆방을 자기 방으로 정했다.(*4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후지무라 타이가가 보호자라면서 마토우 사쿠라까지 대동해서 3명이서 한 방에서 잤다. 그러다 7일자가 되어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가 발동해 내방자가 사라지자 시로 옆에서 자겠다고 화내다 옆방에서 자는 걸로 합의를 보았다.(*49)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시로가 급한 대로 별채에 집어넣자 시로가 자는 사이 시로 방으로 찾아와 밤 동안 옆에서 정좌하다 시로가 깨어나자 앞으로 시로 방에서 자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후지무라 타이가에게 그 사실을 들키고 타이가에게 목이 꺾일 뻔 하자 뭔가 느꼈는지 어떻게 옆방에서 자는 걸로 합의를 보았다.(*50)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처럼 더 이상 경호할 의미가 없는 평온한 시점에서 생존해 있으면 별채의 다다미 방으로 옮겨 간다. 시로의 기강이 해이해지면 도로 옆방으로 돌아오겠다고 협박용으로 쓴다.(*51) ■ 세이버의 복장에 관해서. → 5차 성배전쟁 당시부터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평소 입는 사복은 코토미네 키레이가 매년 토오사카 린에게 '또래 소녀라면 이래야겠지' 라는 배려로 보내준 옷 중 하나다.(*52) 3벌 있었으나 1벌은 정체불명의 이유로, 또 다른 1벌은 령주에 의한 공간전이를 하는 과정에서 억지로 무장하느라 사라졌다. 이를 고집하는 건 에미야 시로가 잘 어울리다고 해서다. (*53) 사실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세이버는 이미 4차 성배전쟁에서 령주의 공간전이를 경험했고 그 와중에 옷이 날아가지 않는 방법을 떠올렸는지 몇 밀리초 만에 갑주를 형성하고도 사복이 무사했다.(*54) 두 내용이 충돌하는 것은 두 작품이 평행세계라는 이유로 연동되지 않는 것 같다.(*55) → 4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스폰서(???)인 아인츠베른이 돈이 산더미만치 있고 자기 취향대로 사복을 고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에게 금전감각과 서민의 시야 따위는 없고 세이버도 비슷한지라 초 고가의 수트로 남장했다. 쓸데없이 주목을 끈다는 그녀들 입장에서는 예상 못 한 문제가 있었지만 프랑크푸르트에서 수제로 만든 수트는 정말 남장이라는 면에서는 훌륭했다 한다.(*56) → 생전에는 사실상 갑옷이 평상복에 가까웠으며, 개선이라던가의 상황이 오면 갑옷을 벗고 진홍의 용이 수놓아진 튜닉, 금실로 꾸며진 퀼트의 망토, 왕관 같은 걸 입었다. 여기서 왕의 긍지라던가 감개라던가를 얻었다. 옛날 사람이라 속옷에 신경쓰는 현대 여성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들지만 아마 그 때의 자기랑 비슷한 거 아닐까 하고 여겼다.(*57) → 캡슐 서번트에서 아르토리아의 신화예장이 공개되었다. 모습은 일러스트에서 몇 번 나온 갑옷 차림에 파란 망토를 입고 번쩍이는 왕관을 쓰고 있다. 신화예장 답게 졸라 강해서 칼리번으로 선정을 겨루면 1번 뽑아서 7번 당첨된다 수준의 슈퍼한 역사상 최강의 전성기 기사왕 모드다. 애칭은 킹 세이버다.(*58) → 세이버가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 갖고 나온 새로운 사복과 수영복은 후지무라 타이가가 사 준 것이다. 타이가는 세이버를 신토로 모셔 가면 가게에서 서비스 해 준다며 좋아하고 에미야 시로는 '또 저번처럼 이상한 장소만 가르쳐 줬겠지......' 라고 푸념한다. 수영복은 마토우 사쿠라와 타이가가 각자 골라서 둘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기로 했는데, 세이버는 둘 중 원피스 타입을 골랐으나 누구 씨가 시로가 비키니를 좋아한다고 장난 쳐서 비키니를 골랐다.(*59) → 5차 성배전쟁의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포획한 캐스터(메데이아)가 세이버를 타락시키면서 번민하는 모습을 보며 좋아하는데 이 당시 흰 드레스를 입혀 놨다.(*60) 후에 아르토리아의 가능성 중 하나로 정립된 세이버 릴리는 이 당시 입었던 드레스에 영향을 받았다.(*61)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는 캐스터(메데이아)가 납치감금은 그만뒀지만 대신 수시로 귀여운 옷을 에미야 저택으로 보내준다. 그걸 토오사카 린이 수령해서 세이버에게 입히곤 한다. 가끔 세이버가 돈 받고 가서 옷걸이가 되어주기도 한다.(*62) ■ 머리카락에 대해서. → 머리카락에 흔히 더듬이니 바보털이니 불리는 튀어나온 털이 있는데, 이는 용종의 인자를 지닌 세이버가 지닌 일종의 역린이다. 아서왕 전설에서 유명한 리온 왕과의 수염 일화도 이 더듬이에 관한 내용이 되었다. 당시 브리튼 왕국의 명예의 상징이 되었다. 건드리면 흑화한다.(*63) 자세한 내용은 흑화 세이버 항목을 참조할 것. → 경단 처럼 생긴 묘한 형태로 머리를 꼬아 정리하는데 에미야 시로 말로는 묶는 솜씨가 능숙하고 풀고 있는 쪽이 아이 같이 느껴진다 한다.(*64) 사실 경단 머리를 만들려면 상당히 긴 머리카락이 필요하나 파랑 세이버의 머리카락은 어깨보다 살짝 아래여야 한다는 타케우치 타카시의 모순된 바램이 합쳐져 그냥 적당히 마력적인 무언가로 이렇게 된 걸로 치고 있다.(*65) 후에 나온 옆머리 처리가 일부 다른 걸 제외하면 사실상 파랑세이버의 복사판 경단 머리를 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설정화에 따르면 장발이다. → 경단 머리는 세이버에게 있는 큐티클, 메듀라라는 머리 묶음의 정령 두 명이 순식간에 묶거나 풀거나 해 준다.(*66) → 머리카락은 아니지만 아무튼 에미야 시로 피셜로는 음모가 선뜻선뜻하게 나 있다 한다.(*67) ■ 체구가 작다는 점에 콤플렉스 비슷한 걸 갖고 있다. → 제작진은 개발 당시 키가 작다는 이유로 꼬맹이 검사라 불렀으며, 다른 서번트의 스탠딩 CG와 비교되어 동시에 세이버와 다른 서번트의 스탠딩 CG를 내보내기를 주저했다.(*68) → 다이어트 삼매경인 마토우 사쿠라에게 칼리번 때문에 발육이 멈춰서 체구가 작고 아담하다는 게 분하다고 염장 질렀다. 작은 체구가 싸움에는 편하다 한다.(*69) → 에미야 시로와 수영장에서 데이트할 적 랜서(쿠훌린)은 세이버가 고른 수영복을 보고 그런 체구로 그런 대담한 거 입으면 지나칠 뿐이라 충고했다가 노여움을 사서 반 죽음을 당했다.(*70) → 토오사카 저택 지하의 근육 보충제, 운동기구에 관심을 보이고 그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이를 자신을 소환하려 한 성유물이라 착각하고 '역시 세이버라면 체격이 좋아야 하나..... 아니 검의 위력은 보구에 있으니 방해 안 되는 자신이 딱 맞아' 며 자기위안을 한다.(*71) → 수영복 입어 보느라 알몸일 적 에미야 시로가 갑옷이라도 구현해서 가리라 하자 '그래 내 몸 같은 거 갑옷보다 매력 없지...' 라고 자기 비관한다.(*72) → 라이더(메두사)에게 가지는 외모평가는 거의 열등감에 가까워서 그 키의 반만 줬으면...... 한다. 반대로 큰 게 트라우마인 라이더는 세이버가 부러워 죽으려 한다.(*73) ■ 멀린의 공방에 함부로 들어갔다가 크게 고생한 적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공방에서 뭔가 훔쳐먹다가 시럽고문을 당했다. 이후 공방에 들어갈 때는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토오사카 저택의 청소를 하러 와서 전신무장을 해 버린다. 저거 내버려 두면 청소고 뭐고 다 때려 부수겠다고 라이더(메두사)가 경고하자 에미야 시로는 뭔가 안 깨 먹을 것 같은 지하실로 보냈다. 한편 이를 본 에미야 시로는 '당시 멀린의 공방은 세이버 손에 박살난 거 아닐까...' 같은 생각을 했다.(*74) ■ 에미야 시로의 서번트이자 파트너, 이야기에 따라서는 연인이거나 검의 스승이기도 하다. → 과거 시로는 키리츠구와 룰 같은 거 없는 마구잡이 검도를 틈만 나면 했으나 키리츠구 사후 하지 않게 됬다.(*75) 그러다 5차 성배전쟁을 기점으로 다시 수련을 시작하게 된다.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서번트와의 싸움에 동참하겠다는 시로에게 너 같은 건 서번트 앞에 서면 으깨진다는 사실을 알려주겠다며 죽도를 들었고 그 결과 수련이라 쓰고 구타라 읽는 대련이 이어졌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처음에는 페이트 루트처럼 죽음의 공포 앞에 대치하는 법을 익히는 것으로 시작했으나 류도우사에서의 전투 직후 아쳐(에미야)의 비야냥에 화가 난 시로가 세이버에게 검술을 가르쳐 달라고 자청했다.(*76) 아무튼 시로를 가르치는 세이버는 시로가 검에 재능이 없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시로의 실력이 빠르게 늘어난다고 기뻐한다.(*77) → 시로는 모든 서번트가 생존한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 라이더(메두사)에게 기술을 전수받기도 했다. 검의 스승으로서 도장에서 대련하던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에미야)는 그렇다 쳐도 라이더를 비롯한 다른 맹자들의 전투법을 따라하는 건 용서할 수 없다면서 죽도로 두들겨 팼다.(*78) → 두 사람은 당연히 사이가 좋다.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흑화 세이버가 되어 갈라진다던가 하는 전개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맨 정신일 때는 시로를 전폭으로 지지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이 애정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 세이버 본인은 남을 가르치는 것이 질색이나 가르치는 적성은 뛰어난 편이다.(*79) 평소에 말로 칭찬 안 하지만 속으로 시로가 잘 하고 있고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든다 한다.(*80) → 마력충전으로 불리는 그 행위(전연령판에서는 마술회로의 이식)를 하기 전에는 자신이 여자라는 개념이 전혀 없었는지 알몸을 보여도 아무 반응이 없었고 대련에서 시로가 접근하면 몸통박치기로 날려버렸다. 그걸 하고 나자 한동안 부끄럼쟁이가 되어서 자빠지려다 손 잡아주거나 대련 중에 어깨가 부딪히는 것 만으로 부끄러워한다.(*81) →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죽음의 공포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였기에 시로보다 한 단계 위의 검사를 상정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다.(*82) 목숨을 걸 필요가 없어진 밤의 성배전쟁의 시기에는 소화 겸 운동 겸 잘못된 부분의 지적이라는 의미로 비교적 가볍게 하기도 한다.(*83) → 세이버가 자기 사후를 팔아 브리튼의 과거를 바꾸겠다는 다짐을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꺾는다. 성배를 줄 테니 10년 전 사건을 막으라고 속삭이는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시로는 그의 죽음에 대한 지론을 내세워 거부한다. 죽음은 슬픈 거지만 그 나름대로 눈물과 아픔, 애도와 기억이라는 반짝이는 추억을 간직하기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그것을 사자소생이니 과거 수정이니로 더럽힐 생각이 없다 했다. 시로의 지론을 들은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내가 비록 나라를 멸망시켰으나 그럼 그걸로 된 게 아닌가. 칼리번을 뽑기 전으로 돌아가 왕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도 의미는 없다' 는 결론을 내려 마찬가지로 성배를 거부한다. (여기서 세이버의 호감도가 낮다면 세이버가 시로를 푹찍하고 성배를 얻는다.)(*84)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자신을 부정하는 자신의 이상인 아쳐(에미야)를 시로가 쓰러뜨리고, 그 마지막에 아쳐가 대답을 얻은 것을 보고 나름대로 실마리를 찾았다. 단 여기서는 육괴로 변이한 엉터리 성배를 부수었기에 망설임의 여지가 남아 있어, 세계와의 계약을 이행할 것인가 그만둘 것인가는 반반의 확률이라 한다.(*85)(*86)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데이트하는 토오사카 린과 에미야 시로를 따라갔는데, 두 사람의 일상을 지키겠다는 보호자 비슷한 마인드였다...... 라고 결론을 내릴 적 까지 안방에서 부들부들 거리며 고민했다.(*87) ■ 에미야 시로와 브리튼 외 다른 성배전쟁 관련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에미야 키리츠구와는 4차 성배전쟁 당시 계속 반목한다. 그러다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를 개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을 보고 외도라 판단해 죽이려 했으나 세상을 구원하겠다는 그의 소망을 듣고 망설이다, 마지막에 키리츠구의 령주로 소환된 성배를 파괴하면서 대체 이 남자는 무엇을 생각하는 건가 하며 캄란의 언덕으로 돌아갔다. 이후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대성배가 오염되었음을 알고 그의 진의를 알게 된다. 아무튼 두 사람은 성격적으로 전혀 맞지 않으며, 키리츠구는 세이버에게 령주 외에는 직접적으로 말을 건 적이 없다. 이 대화 금지 룰은 후에 개그 요소가 되어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 세이버와 마주한 키리츠구는 세이버가 뭐라 하건 다 씹어버린다. → 아쳐(에미야)는 본질이 시로고 생전 자신이 세이버를 소환할 당시의 장면을 기억하고 있으며 진명도 알고 있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정체가 밝혀지자 생전 세이버와 구면의 사이라는 것을 밝히고 그녀를 구원할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동시에 에미야 시로를 죽이는 게 최우선순위이므로 이를 방해하면 세이버가 상대라도 용서하지 않겠다 한다.(*88) 정체를 밝히기 전에는 긍지 같은 거 없는 남자답게 기사도를 중시하는 세이버를 빈정거리다 서로 충돌하곤 한다.(*89) 한편 어렴풋이 아쳐의 소환 목적을 알게 된 세이버는 아쳐의 꿈은 잘못되어 있다며 조언했지만 오히려 왕으로서의 자신을 역사에서 지우려 하는 세이버 쪽이 잘못된 소망이라 역공한 아쳐한테 한 방 먹혔다.(*90)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살아남으면 여전히 빈정거리고 투닥거린다.(*91) → 토오사카 린은 말 속임수가 통할 만한 상대가 아니라 평가하거나(*92), 자신과 달리 마지막까지 여성으로서 화려함을 잃지 않을 거라 하는 등 (*93) 높이 평가한다. 한편 린은 세이버가 품격도 뛰어나고(*94) 처음 봤을 때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여자로서 졌다고 생각하는 등(*95) 마찬가지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 → 마토우 사쿠라와는 기본적으로 사이가 좋다.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사쿠라가 세이버를 경계했기 때문에 미묘했다.(*96) 사쿠라 말로는 세이버가 귀엽다 한다.(*97) 세이버는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하기에 사쿠라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98) 사쿠라가 자신을 너무 책망하여 잘못을 바로잡는 것 보다 후회하는 쪽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성배를 얻어 조국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자신의 집착과 비교해서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99)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이리야를 싫어했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세이버를 인간 취급 안 했다. 그러다 에미야 저택 도장에서 식사하다가 어느 정도 서로를 인정하여 평온한 사이가 되었다.(*100) 평행세계인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세이버는 이리야스필을 4차 성배전쟁 당시 보았으나 5차에서 마주치자 몸이 성장하지 않은 걸 보고 아인츠베른의 범용 호문쿨루스로 착각한 것이 된다.(*101) 거기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에는 없었던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의 관계가 '당시 세이버가 아이리스필에 대해서 거짓말을 했다' 라는 핑계로 들어간다.(*102) 아무튼 제로 쪽 세이버가 아이리스필의 딸인 이리야스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과는 에미야 키리츠구에 의해 가짜 마스터로 모시게 되었고, 그녀의 인간됨을 인정하여 아주 충실한 주종관계를 보여주었다. 성배전쟁의 시스템 상 소성배를 품은 그녀가 죽게 되자 안타까워했다. 한편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의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스토리모드에서 등장하는 '4차 성배전쟁 초전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당해버려서 그걸 계기로 가족이 다 같이 탈출해 알콩달콩 잘 사는 평행세계의 아이리스필' 이 있다.(*103)(이 시나리오는 나스 키노코가 직접 작성했다(*104) ) 그녀를 안타까워하던 세이버가 죽어서야 구원 받는다는 구조가 아이러니하다. → 랜서(쿠훌린)와는 상성이 안 좋다. 대인배인 랜서야 뭐 그러려니 하며 적당히 농을 걸지만 융통성 없는 세이버는 그런 거 없고 화낸다.(*105) 이는 성격 상 궁합이 안 맞는다는 의미로, 정직한 세이버는 궁합이 어찌 됬든 랜서가 육체, 정신적으로 강인하고 자신보다 적응성이 높다고 인정하고 있다.(*106) → 라이더(메두사)와는 의견이 안 맞으나 실력은 인정하는 사이다. (*107) 좋게 말하면 기질이 맞지 않는 것 뿐이며 서로를 배려하나, 반대로 말하면 사소한 다툼으로도 서번트의 우월한 신체능력으로 테이블을 박살내거나 한다.(*108) → 당한 게 있으니 만큼 캐스터(메데이아)를 거북해 한다. 만약 동료 관계가 된다 해도 안 보이는 곳에서 서로 투덜투덜 불평하는 관계가 된다.(*109) 메데이아는 세이버의 조형, 성격, 본연의 모습 모두 취향이며 특히 세이버 릴리를 보면 아주 좋아 죽는다.(*110) → 자신의 못남을 라이더(메두사)에게 전가하는 마토우 신지를 보고 확 죽여버리고 싶은데 일단 에미야 시로의 방침이 마스터를 살리는 거니까 항복이나 하라 한다.(*111) → 어쩌다 사죠 마나카의 서번트로 불려간 페이트 라비린스에서는 그냥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자리에 여자 세이버로 바꿔 놓았다 수준으로 둘이 하하호호 잘 통한다. → 칼데아에 소환된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가 제2재림일 때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때와 달리 자신이 이방인이 되었다며 재전하겠다 한다.(*112) → 본가 칼데아에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라는 가명으로 등장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그 파생형인 무한의 기사왕들을 보면 자신이 멀린의 여동생이라 치면 관계가 있을 지도 모르지만 그게 없다면 아마도 그녀와 자신은 세상에서 가장 관계 없는 존재라 한다.(*113)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는 아르토리아와 그 파생 관련캐를 보면 분명 힘든 길을 걸어왔을 거라 한다.(*114) ■ 그 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 후지무라 타이가는 그 정도로 자신을 꾸미지 않고 타인에게 속지 않는 순수한 사람은 드물다고 인정했으며 타이가도 세이버를 믿을 만한 사람이라 인정하기에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115) 평소에는 타이가가 4차원 캐릭터로 있는 에미야 저택에서 얼굴을 보기에 어쩌다 호무라바라 학원 교사로서 진지해진 타이가를 보면 몰라 볼 것 같다 한다.(*116) → 류도우 잇세이는 낯가림이 심하고 여자를 멀리하지만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마음에 들어하며 둘이 말이 잘 통한다. 자신의 영감이 약해도 세이버 수준으로 영기가 맑고 뛰어나면 자신도 그걸 느낄 수 있고, 결과적으로 영기가 맑은 세이버는 정체는 몰라도 나쁜 인간일 리가 없다 한다.(*117) 에미야 시로의 평으로는 둘이 성격이 비슷하다고 한다.(*118)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는 류도우사 합숙 이벤트에서 마키데라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 미츠즈리 아야코를 만났는데 다들 좋아 사람이라 한다.(*119) → 정작 세이버 본인은 누군지 알지도 못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는 4차 성배전쟁에서 세이버를 봤기에 세이버와 얼굴이 같은 그레이에게 얼굴 감추고 다니라 명했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룰러(잔 다르크)는 혼이 닮았다. 그래서 그랜드 오더의 1장에서 버서커(랜슬롯)이 왠지 어디의 미치광이 처럼 룰러(잔 다르크)를 세이버(아르토리아)로 착각해 덤벼들었다가 퇴치된다. (*120) → 레오나르도 B. 하웨이는 비유하면 완성된 아르토리아라고 할 수 있다. 아르토리아가 인간의 행복을 개인의 것으로 파악하지 않고 레오처럼 군체의 것으로 파악했다면 저렇게까지 괴로워할 일은 없었을지도 모른다.(*121) → 오리지널 페이트라 할 수 있는 구 페이트 시절에는 남자였다. 이 세이버는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라 통칭한다. 아서왕이 여자가 된 것은 타케우치 타카시의 의견이었다.(*122) 설정 상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 아르토리아는 비슷하게 생겼다고 되어 있는지 서로 만나자 사죠 아야카가 여동생 아니냐고 착각했다.(*123) → 생전의 아르토리아가 브리튼에서 쫓아낸 투르흐 트뤼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수영복 이벤트에서 슬금슬금 등장했다.(*124) → 개그 작품에서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마주치면 서로 오와콘이니 짭퉁이니 까 대면서 대립각을 세운다.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세라프의 존속을 두고 진지하게 만나자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하고 지적하면 잘 알아들어서 고평가한다.(*125) → 문 셀에 의해 벨버를 막도록 톱 서번트로 소환된 후 명령대로 거신 알테라를 엑스칼리버로 날려버리나 자신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알테라가 악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녀 대신 흑막인 캐스터(아르키메데스)만 박살낸 후 가 버렸다. 알테라와 대화를 해 보니 융통성 없지만 솔직하고 순박하다 하며 군신의 검 보다 친구가 필요하다고 한다.(*126) → 프란체스카는 스승의 스승이 멀린인지라 그 멀린이 키운 아서왕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다. 4차 성배전쟁을 관찰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가 거기 소환된 것을 보고 놀랐으며 이후 거짓된 성배전쟁의 참가자를 구상할 때 다양한 의미로 여러 곳을 조롱하기 위해 세이버의 자리를 아르토리아로 하려 했었다.(*127) → 수행 시절의 아서왕의 친구이자 동료였던 창의 명수 여기사 브리토마트가 있는데 그녀의 딸이 그 이름을 계승해 2대째 브리토마트가 되어 서번트로 소환되었다.(*128) 이를 랜서(브리토마트)라 한다. 초대 브리토마트는 수행 시절 아서왕에게 전력으로 덤빈 적이 있다.(*129) 2대 브리토마트는 여자 아서왕들을 보면 직접 본 건 처음인데 보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 한다.(*130)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아르토리아를 보면 짧은 순간이긴 해도 이상적인 임금님은 확실히 존재했었구나 한다.(*131) ■ 세이버(리처드 1세)는 생전 왕자 시절 술집의 음유시인의 신빙성 없는 소문을 듣고 아서왕의 유물이 있다는 곳을 마구 찾아다니는게 취미였다. 아발론의 입구를 찾아 아서왕이나 멀린을 만나면 자신이 태어난 것을 납득할 거라 하며, 엑스칼리버가 비비안에게 관리된다면 펠레아스처럼 호수의 요정 중 하나를 만나면 된다고 하는 등 완전히 동심에 빠져 있었다. 어디의 음유시인에게 성배는 찾으려 해서 나오는 게 아니라 성배가 주인을 이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찾으러 나설 생각은 없다 한다. (*132) 이 바보짓은 결국 성공해서 아서와 관련 유물 몇 가지와 관련되게 된다.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자신의 소환용 성유물이 된 건 콘월에서 아인츠베른이 찾아낸 돌로 만들어진 상자다. 마력의 흔적도 있고 아발론과 같은 문양이 들어가 있어서 분명 이거라면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소환되겠지..... 라고 프란체스카는 생각햇는데 그 상자의 정체가 먼저 콘월을 발견한 리처드 1세가 남긴 모조품 비슷한 거라 리처드 1세가 등판했다.(*133) → 아발론을 발굴했다. 칼집에 경애를 표한다는 이유로 손수 아서와 관련 토지에 봉인했는데 수백 년이 지난 후 아인츠베른이 성유물로 쓰려고 다시 발굴해낸다.(*13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대한 카운터였다면 2부 6장은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에 대한 카운터로 구성되었다. 평범한 소녀인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아서왕과 같은 운명을 짊어진다는 이야기인데 본래 초안에서 캐스터 아르토리아는 왈가닥에 미숙하지만 밝은 소녀를 이미지했다. 그런데 쓰다 보니 극히 평범한 소녀가 망설이고 갈등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달성한다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지금의 캐스터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졌다.(*135) ■ 라이더(히폴리테)의 머리 스타일이 아르토리아와 비슷하다.(*136) 본래 소환된 히폴리테의 머리 스타일은 다른 형태였는데 마을에서 실체화할 때 눈에 띈다는 이유로 드리스 루센드라에게 머리를 다시 묶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묶은 스타일이 기사왕씨의 것이었다.(*13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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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왕의 선한 언니(인간의 정체성)', '호수의 요정(비비안)' '예로부터 브리튼 섬에 전해지는 여신(모르간 르 페이)'의 3개로 나뉜다. 모르간이 선이자 악이기에 원탁의 기사들은 모르간을 토벌하지 않았다.(*8) 캐스터(멀린)이 원한을 산 마녀의 이름은 대놓고 나오지 않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인간이자 비비안이자 모르간인 삼중인격자가 만든 것으로 성립되었다. 모르간에게는 멀린이 친척이고 비비안에게는 멀린이 마술 스승이다. 가든 오브 아발론이라는 감옥은 신비의 화신만이 다룰 수 있는 신대의 마술이기도 하다.(*9) 후에 좀 더 보강되길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그 피가 사람과 요정이 짠 것이고 주어진 역할이 너무 많아 성인이 되었을 때 다중인격자가 되어버렸다 한다. 이 현상은 모르간 본연의 자체를 왜곡시키고 괴롭혔다.(*10) 우서와의 관계 묘사가 편찬된 아서왕 전설과 마술세계에서의 해석이 다르다. 마술세계의 해석이 여러 내막을 밝히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11) → 가든 오브 아발론과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인 스토리을 비롯한 마술세계의 해석을 따르는 곳에서는 모르간이 우서의 사생아이자 요정과 인간의 하이브리드로 나온다.(*12) (*1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캐릭터 원전 설명과 편찬된 아서왕 전설에서는 어머니 이그레인이 우서 왕에게 시집가면서 양녀가 되었다 한다.(*14) 아서왕의 부활 모르간은 유럽 여기저기서 전승되는 대지모신과 융합한 검은 성모 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한다. 어째서 아서왕의 부활을 바라는 건지는 의문이나 아무튼 모르간은 검은 성모로서 아서왕 부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물이 그레이가 사는 마을이다.(*15) 그 일환으로 애드를 만들었다. 애드는 아틀라스원의 7대 병기 중 하나인 로고스 리액트의 레플리카를 가공해서 롱고미니아드에 부여된 장치다. 아서왕을 부활시키는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어쩐지 부활에 협력하지만 협력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듯한 물건으로 완성되었다. 가공할 적 가장 아서왕에게 심취되어 있지 않은 원탁의 기사 케이를 본따 인공인격을 만들었다. 로고스 리액트의 초 고성능 연산기능의 응용으로 롱고미니아드의 힘을 일부 끌어내 이런 저런 형태로 변형하거나 서번트 비스무리한 에테르로 애매하게 구성한 케이를 소환하거나 한다. 소환된 케이는 애드와 기억이 미묘하게 섞여 있다.(*16)(*17) 완성된 아서왕의 육체의 그릇(현대에 와서 유일한 성공예인 그레이가 나타났다)에서 정신과 혼을 벗겨내는 데 쓰이는 마술예장 침인황금(이로션)도 모르간의 작품이다. 그레이의 혼과 정신을 벗겨낸 후 아서왕의 정신과 혼을 넣는 것으로 아서왕은 부활한다.(*18) 이걸 두고 볼 수 없었던 그레이의 어머니 막달레나가 하트리스와 거래해 술식을 망가뜨리는 와중에 난장판이 일어난다. 이에 관해서는 그레이와 로고스 리액트 항목을 참조할 것.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의 모르간에 대해서. ※ 이문대 브리튼은 1.7mb의 텍스트량을 갖고 있어 정리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으면 이를 총정리한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항목을 참조할 것. ■ 여기서는 모르간이 유년기와 낙원의 요정으로서 사명을 수행하던 시절 비비안이란 이름을 쓴 걸로 나온다. 모르간은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오크니에서 비의 씨족들과 같이 따스한 유년기를 보냈다 한다.(*19)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어떤 좋은 경험도 없어 봄의 기억이 전혀 없었으나 만약 모르간이 낙원의 요정으로서 사명을 다 하기 위해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에 와서 선정의 장에 섰다면 봄의 기억으로 오크니에서 키워졌던 기억이 나왔을 거라 한다.(*20) → 세계의 뒷면의 낙원의 요정들은 죄인이 된 자들을 버리지 않고 그들의 과오를 바로잡고자 대표를 둘 선출해서 브리튼 섬에 파견했다. 첫 번째는 비비안, 그 다음이 캐스터(아르토리아)다. 여섯 씨족의 과오를 인정하게 하고 성검 작성의 신비를 계승하게 만드는 것이 사명이다. 순려의 종은 씨족장이 죄를 인정한 것을 나타내며 이를 울린 낙원의 요정은 성검 그 자체가 된다. 비비안은 브리튼의 존속을 원하는데 자신이 사명을 다 하면 이문대 브리튼이 사라지는지라 사명을 거부하고 모르간이 된다.(*21) → 본래 비비안일 적의 모르간은 지상에 흘러들어온 요정에게 주어진 세계를 만드는 대모의 증거인 지팡이를 가졌다. 이것을 갖고 낙원의 사명을 따르면 별의 영혼으로 받아들여지는 정령이 될 수 있었으나 모르간은 구세주의 길을 때려치운다.(*22) ■ 브리튼의 왕이 된 모르간은 자신의 힘만을 믿는 냉혹한 여왕이다. 타인을 믿지 않는 건 아니지만 기대지 않는다. 브리튼 섬의 질서정연한 지배를 제일로 둔다. 인간, 요정, 약한 것, 추한 것, 평등한 것, 평화로운 것을 싫어하는 민중이 보면 악의 화신 그 자체같은 성격이지만 싫다고 해도 그것을 불필요하다 여기지 않기에 양립할 수 있다. 모르간에게 있어 정의는 지배하고 있는 상태고 악은 지배를 어지럽히는 자가 있는 상대다. 개인으로서의 호불호와 지배자로서의 선악이 개입하지 않기에 기계마냥 지배에 필요한 것이라면 자신이 싫어해도 공정하게 인정하고 허용한다. 이렇게 된 건 이문대 브리튼을 긴 시간동안 수호해 왔기에 마음이 식어버려서다. 브리튼을 지배한다는 목적만이 그녀를 움직이고 있다. 그것이 사람다운 꿈이 아니라 그냥 그렇게 태어난 존재라서 그렇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범인류사의 모르간이 가진 음탕한, 잔인함, 재멋대로 등의 악녀 같은 성격이 깎여나가 조용한 재녀가 되었다. 향락, 흥분, 쾌감은 질렸다 한다. 다만 궁지에 몰리면 과거의 잔인함과 악취미가 재발하게 된다.(*23) 한편 이문대의 모르간은 요정의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낙원의 요정이라 범인류사의 악역비도 모르간과 달리 근본이 성실하다. 타인의 마음을 모르며 범인류사의 자신에게 지식을 받고 몇천 년간 고난의 길을 걸으며 계속 요정들에게 배신당한 결과 냉홍한 여왕이 되었지만 심지에 있는 올바름이나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정은 달라지지 않았다.(*24) ■ 칼데아에 불리면 여전히 범인류사를 저주하지만 서번트로서의 힘을 빌려준다. 한편 자기가 여왕이니까 마스터는 신하가 되던지 자신의 남편/아내가 되던가 선택하라 한다.(*25) 결국 남편/아내 쪽을 선택하게 된다.(*26) 서번트의 개념은 이해하지만 마스터를 자기 것이라며 짐꾼으로 부린다. 좋아하는 건 여전히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신의 나라고 싫어하는 건 딱히 없지만 애벌레가 좀 그렇다 한다. 성배는 인간들이 갈구하는 거라 필요 없다 하며 어차피 아서왕 손에 들어갈 테니 보기도 싫다 한다.(*27) ■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는 총 3부작이다. 전편의 모르간 묘사에 대해서. → 2000년 전 요정국의 왕이 된 모르간은 수천 년간 분쟁을 거듭한 여섯 씨족을 타파하고 씨족 절반을 복종시켜 브리튼을 통일했다. 그리고 인간에게 약간의 자유를 주어 모방 문명사회를 조성했다. 모르간은 도시의 요정들에게 령주를 새겼다. 이를 지닌 자들은 한 해바다 강제로 생명력의 절반을 존재세로 내야 한다. 한 해 동안 모르간에게 바칠 마력을 못 구한 요정은 절명하거나 도주한다. 이러면서도 요정국에 존재하는 모스를 비롯한 재해를 모르간의 군대가 잘 처리하고 있기에 요정들은 어쩔 수 없이 모르간에게 승복했다.(*28) → 2000년 간 이런 일을 한 건 지구 전토를 요정향화시켜 범인류사를 침공하려 한 것이다. 요정국을 확대시켜 범인류사를 잡아먹고 지구를 브리튼 섬만 있는 별로 만들려 한다.(*29) → 모르간 아래 30명의 대사와 백 명의 관료가 있는데 그냥 광대 취급이다.(*30) 아쳐(바반 시)가 법무대신을 포함한 관료들을 페치로 몰살시키자 집안 사정이라며 넘어갔다.(*31) → 아쳐(바반 시)를 후계자로 임명한 후로 억압이 강해졌다. 무리안의 평으로는 그 전에는 브리튼의 재해를 없애는 것이 가능한 왕으로 기대됬지만 지금은 브리튼을 사유화하는 마녀에 불과하다 한다.(*32) → 대관식은 솔즈베리 대성당에서 했으며 이 곳은 새 왕에게 왕관을 드리는 성지로 지정되었다.(*33) → 노릿지 바다에서 케르눈노스가 보낸 노릿치의 재해는 칼데아 일행과 령주를 받고 막 기억을 되찾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 의해 격파된다.(*34) 그 직후 재해를 처리하기 위해 준비한 모르간의 물거울이 발사되었고 그걸 막은 마슈는 브리튼 어디론가 공간전이되었다.(*35) → 노릿치를 구한 대가로 스프리건에게 종을 치게 해 달라 하려 했으나 아르토리아가 종을 쳤다간 여왕과의 전쟁이 시작된다며 반대한다. 한편 예언의 아이가 진짜 예언대로 노릿지의 재해를 물리친 이상 대놓고 그걸 죽일 수 없게 된지라 모르간은 칼데아 일행과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카멜롯으로 초대한다.(*36) ■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후편의 모르간 묘사에 대해서. → 모르간은 칼데아 측에게 노리치의 재해를 물리친 포상으로 1억 QP를 주었다. 칼데아의 마술체계를 이해하여 연성했다 한다.(*37) 칼데아 측에서 관찰한 지구가 붕괴하는 조짐은 자신이 이문대의 벽을 넘어 영토를 넓히를 작업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며 그것을 막고 싶으면 자신을 쓰러뜨리라 한다.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임을 입증했으니 지금은 가만히 두겠지만 만약 여섯 개의 종을 울리려 하면 적대하겠다 한다. 롱고미니아드는 빌려줄 생각이 없다. 카멜롯 바깥으로 나가기 전 까지는 자신의 손님으로 취급해 공격하지 않았다.(*38) →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모르간과의 전쟁을 각오하고 노리치의 종루를 울린다.(*39) 이에 모르건은 예언의 아이를 외적으로 선언하고 우드워스에게 론디니움을 공격하게 한다.(*40) 모르간은 우드워스를 싸우게 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 우드워스는 자신의 출전을 금지했다고 화내면서도 정작 직접 전선에 나설 생각은 없었다. 명령을 전달한 베릴 가트는 뭐 저런 쫄보가 있냐고 하면서도 재밌는 일이 생길 것 같다 한다.(*41) → 론디니움의 원탁군은 공성전에 그리 뛰어나지 않은 송곳니의 씨족을 막아내면서(*42) 뒤에서 별동대로 전력을 깎아 나간다.(*43) 그렇게 선전해 나가나(*44) 모르간이 세이버(바게스트)를 웨일즈 숲으로 파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칼데아 전력과 랜서(퍼시벌)이 웨일즈를 지키려 돌아가게 된다.(*45) 웨일즈 숲은 부정한 부패의 숲으로 지명되어 여왕군에 의해 불타올랐고 살고 있던 나약한 요정들은 전멸했다. 세이버(바게스트)와 싸우게 되는데 지난 번 서쪽 목장에서 선보인 마력을 포식하는 능력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고안한 도구로 막아내고 진명을 폭로해 기프트를 벗겨냈다. 기프트가 벗겨지면 약체화될 것이라 생각했으나 오히려 더 강해졌고 연전이 이어진다.(*46) 그래도 아무튼 이겼고 강자의 말을 듣는 바게스트를 칼데아가 이런 저런 현실로 설득해 본다. 바게스트는 다 맞는 말이라 인정했고, 요정을 구할 이유가 없고 세계가 내일 멸명하더라도 모순적인 건 알지만 오늘에 이른 과정을 부정하고 싶지 않아 요정을 구한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고 맥이 빠져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 후 카멜롯으로 돌아가 처분을 받기로 한다.(*47) → 다시 론디니움으로 돌아온 일행은 여왕군의 증원이 오기 전에 결판을 내기 위해 랜서(퍼시벌)이 후방 기습으로 우드워스의 목을 노리고 나머지 일행은 성 방위를 하기로 한다.(*48) 우드워스는 그걸 예상하고 퍼시벌은 증원으로 올 여왕군에게 맡기고 전 병력을 론디니움으로 향했다. 퍼시벌이 대부분의 병사를 가져간 터라 론디니움은 불타오른다.(*49) → 하지만 여왕군의 증원은 오지 않았다. 모르간이 자신을 버렸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우드워스는 본래의 힘을 발휘해 일행을 압도한다.(*50) 퍼시벌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 롱기누스의 개방도 이미 그걸 알고 있기에 막혔고 전원 죽는다......는 미래상을 가레스가 보고 막으러 간다. 레드래 빗을 보고 오로라가 예언의 아이 쪽에 붙은 걸 안 우드워스가 당황하는 사이 가레스의 랜스 차징과 퍼시벌의 롱기누스 개방이 들어가 약해진 우드워스를 쓰러뜨리게 된다.(*51) → 간신히 도주한 우드워스는 그가 요정국의 왕에 어울린다고 헛바람을 넣어 준 오로라에게 몸을 의탁하러 했으나 베릴 가트가 가로막는다. 우드워스가 여왕에게 버림받았다고 놀리면서 아쳐(바반 시)에게 사용하면 자기 혼이 썩는 마술을 쓰게 해 우드워스에게서 뭔가 추출해내고 먹어버린다.(*52) → 모르간의 지원군이 오지 않은 건 오베론과 거래한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몰살했기 때문이다. 퍼시벌의 기습이 우드워스에게 안 통할 거라는 걸 짐작했기에 코얀스카야의 근거지를 아는 오베론이 찾아가 이 이문대에서 코얀스카야가 원하는 알비온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고 대신 여왕군을 상대하게 했다. 비스트의 유생 모드로 변한 코얀스카야에게 여왕군은 전멸했다.(*53) → 예언의 아이 일행은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인재를 구하고 북쪽의 노크나레아와 연합하는 등 전력을 보충했다.(이 부분은 복잡하므로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항목을 참조할 것. 하여간 두 세력이 정면에서 맞붙는 카멜롯 공성전이 시작되었다.(*54) 바게스트는 원탁군에 투항할 예정이고 오베론도 전선에 참전한다.(*55) → 랜서(멜뤼진)과 캐스터(쿠훌린),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결투하는데 주인공이 미리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을 쿠훌린에게 넘겨 여러 서번트가 협공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을 끄는 사이 정문을 지키는 세이버(바게스트)가 배반했고 멜뤼진은 패배를 인정한 후 물러난다.(*56) 이후 정면의 원탁군을 몰살시키려 하나 오로라의 연락을 듣고 어디론가 가 버린다.(*57)(*58) → 카멜롯과 여왕군이 궁지에 몰리자 모르간이 직접 거리 한복판에 나선다. 아르토리아는 자기 운명은 보기 싫고 알기도 싫고 브리튼의 미래와 바깥 세계 문재는 감당도 안 되고 모르간처럼 훌륭한 뜻은 없지만 그냥 지지 못 할 뿐이라며 싸움을 시작한다. 왠지 모르간은 허망하게 쓰러졌다. 이문대라는 단절세계에서 이만한 힘을 발휘하는 건 정상이 아니라며 칼데아가 무엇이고 레이시프트가 뭘 위해 마련되었는지를 알아보라며 소멸......(*59) 하는 줄 알았으나 그건 분신이었다. 무수한 분신을 찍어낸 모르간의 공격에 원탁군은 아무 것도 못 하고 일방적으로 당했다.(*60) → 그렇게 모르간의 승리로 끝나나 싶었으나 스프리건과 오로라가 대려 온 빈사 상태의 우드워스가 나타난다. 오로라는 우드워스에게 여왕이 지원군을 보냈다고 말하면 그건 거짓이라 알려줬고 모르간은 우드워스의 질문에 그렇게 답했다. 이에 우드워스는 자신이 모르간에게 배신당했다 확신하고 마지막 힘으로 치명상을 입히나 그런 자신을 품어주는 모르간을 보고 자신이 속았다는 걸 알고 후회하며 죽는다. 이후 모르간을 죽이러 온 스프리건의 기사들도 왼손만 움직이는 상태에서 전멸시키나(*61) 직후 오로라의 바람의 알림을 통한 연설이 시작된다. 오로라는 모르간은 브리튼의 적이며 2400년 전 우서를 독살한 범인이고 세계수라 불리는 공상수로 대재해 후의 브리튼을 복원시키고 여왕국을 만들어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요정들을 핍박한 거짓 왕이라 주장했다. 그걸 들은 모르간의 신하 요정들은 모르간이 진짜 끔찍하고 필요 없는 것이라며 두들겨 패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만들었다. 더 이상 다음 대가 생겨나지 못 할 정도였다.(*62) → 옥좌를 점령한 건 노크나레아, 모르간을 죽인 건 오로라의 기사, 스프리건은 모르간 처단의 공로자로 발표되었다.(*63) → 이런 저런 이유로 병신이 된 아쳐(바반 시)는 요정들에게 토막나서 구멍으로 떨어진다.(*64) ■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대붕괴편에서는 죽어서 안 나오나 뒷이야기가 나온다. 설명하길 카멜롯의 옥좌는 요정국의 핵이자 요정들의 사이클을 유지하는 것이며 요정력 끝 무렵에 죽은 모든 요정의 생명을 순환시키는 톱니바퀴다. 순례의 여행을 마친 구세주 토넬리코가 사명을 거스르고 만든 거짓 원탁이기도 하다. 옥좌와 하나 된 자는 브리튼 요정들의 마스터가 된다. 대재해 때 죽지 않은 요정은 마브와 씨족장, 일부 상급 요정 뿐이며 이들은 모르간에 의해 되살아나지 않았으니 모르간을 따를 이유가 없었다. 그렇다고 브리튼을 존속시키려 하는 모르간과 싸울 수도 없었기에 마브와 모르간은 '모르간이 쇠하여 힘이 다할 때가 되면 왕의 씨족이 뒤를 잇겠다'는 밀약을 맺었다. '뒷감당을 해줄 테니 마음대로 해라' 는 의미며, 둘의 우정 비슷한 것이다. 모르간은 죽고 마브는 노크나레아로 환생했으니 노크나레아가 왕이 되는 것이 사명이 된다. 모든 브리튼 요정과 재계약할 영기는 노크나레아밖에 없으며 아르토리아는 조금 부족하다. 아무튼 모르간의 압정은 전부 브리튼을 멸망하지 않게 보강하려는 목적이었다.(*65) ■ 이문대 브리튼에서 아쳐(바반 시)는 모르간이 동료 없이 구세주 노릇을 하던 시절 다른 요정들에게 핍박받던 때 유일하게 모르간을 잘 대해 준 요정이었다. 토넬리코란 이름을 댄 것도, 요정국을 만든 후에 요정국에 어느 정도 자유를 준 것도 바반 시를 위해서였다.(*66) 토넬리코로서 활동하며 동면에서 깨어나면 매번 그 대의 바반 시를 찾았는데 매번 호구같이 착하게 굴다 요정들에게 핍박받고 있었다. 모르간은 바반 시 만큼은 구하고 싶었으나 결국 바반 시가 망가져 다음 대가 마지막 환생이 된다. 이에 모르간은 바반 시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자신의 꿈(브리튼)을 바칠 수도 있다 한다. 착하게 구는 게 문제라며 극악무도하고 잔인하게 살아가는 것이 바반 시로서 살아남을 방법이라 알려준다. 이를 실천하게 되어 지금의 미치광이 바반 시가 탄생했다.(*67)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이 세계에 있어 체인질링은 범인류사에서 뭔가를 거쳐 요정국 해안에 물건, 인간, 요정이 표류하는 경우믈 말한다. 이를 표류물이라 하며 떠내려온 물건은 모르간이 독점하고 인간이나 요정은 알아서 이 세계에 적응하던가 해야 한다.(*68) → 모르간이 왕이 되었을 적 생긴 법률 중에 쇠로 만든 무기를 만들지 마라는 조항이 있었다. 쇠 무기는 요정을 다치게 하므로 요정 간의 살해를 막으려고 금지했다.(*69) → 모르간은 대재해를 공간전이의 마술로 자신의 것으로 해 그 마력으로 범인류사를 침공하려 했다. 이 방법을 쓰면 카멜롯 이외 요정국의 요정들은 다 죽는다.(*70) → 왠지 이성의 무녀가 모르간을 감시하러 오곤 한다.(*71) → 칼데아의 사람이 모르간을 방문하는데 모르간의 지구를 붕괴시킬지도 모를 침공방식이 이성의 신이 하려는 짓 보다는 낫다며 설렁 지구가 죽의의 별이 되어도 막을 생각이 없다 한다. 그리고 모르간의 방식이 마술로 따지면 신역의 천재라 칭찬한다. 모르간의 계획은 달성이 코앞이나 자기도 비스트(게티아) 시절 그 코앞에서 칼데아에서 패배했기에 혹시 모를 실패 가능성을 보완하고 싶다면 판 위에 올라오지 않은 제3자를 끌어들이라 하고 가 버린다.(*72) 이문대 브리튼의 탄생과 브리튼 섬의 성립 ■ 론디니움이 건축될 적 멸망한 오크니 터에서 론디니움의 기사가 가져왔다는 브리튼 창세기를 나타낸 벽화가 있다. 여섯 씨족과 '나락의 벌레'라 불리는 괴물이 그려져 있다. 요정국의 요정들은 이 괴물 그림을 보면 애정을 느끼고 위대한 존재로 보인다. 아무튼 여섯 씨족이 괴물을 섬기는 일종의 종교화로 보이며 과거 요정력이 쓰일 때는 이 이문대에도 신과 종교의 개념이 있었고 모르간이 즉위하면서 그런 종류를 다 말살한 것 아니냐는 추론이 나왔다.(*73) 후에 밝혀지길 벽화 아래에 1만 4천년 전 범인류사의 선사 고대문명의 문자로 옛 켈트 신의 이름인 케르눈노스라 적혀 있어 신이 존재하는 것이 확정됬다.(*74) 요정력 400년으로 날려진 마슈와 당시의 토넬리코가 구멍 탐색을 했는데 그 지하에 케루눈노스의 시체가 있고 별을 뒤엎을 만한 저주가 관측되었다.(*75) → 이것에 토넬리코가 모은 자료까지 합쳐서 브리튼 창세기가 해석되었다. 태초에 바다가 있었다. 밖으로 나온 여섯 요정들은 세계가 바다가 된 걸 보고 도로 돌아가려 했으나 어깨에 사라진 동물을 얹은 케르눈노스가 나타나 친구가 되어 살아갔다. 어느 날 여섯 요정은 케르눈소스에게 대지를 갖고 싶다고 빌었고 이를 들어준 결과 최초의 브리튼 땅이 생겨났고 케르눈소스는 지쳐서 잠들었다. 요정들은 케르눈노스를 애지중지 모시며 남은 것을 알뜰히 이용했다. 이 내용은 케르눈소스가 신이고 어깨 위의 동물은 신을 섬기는 인간 무녀로 여겨졌다.(*76)(*77) → 위의 해석본은 중요한 내용이 빠져 있었다. 캐스터(멀린)이 진짜 이야기를 알려주는데 케르눈노스는 여섯 요정의 손에 죽었다. 처음에는 케르눈노스에게 감사하던 요정들이었지만 이 상태가 지속되는 걸 보고 케르눈노스가 부족한 탓이라 여겼고 케르눈노스의 어께에 있는 동물, 즉 인간 무녀는 요정들에게 규칙을 잘 지키며 살고 저지른 소행을 반성하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를 잔소리라 여겼다. 인내심에 한계가 온 요정들은 케르눈노스를 자기네 주신을 삼겠다 한다. 이제 이 놈들이 정신차렸구나 하고 여긴 케르눈노스가 무녀의 만류를 무시하고 잔치를 받아들였다가 독주를 마시고 죽어버린다.(*78) 남은 무녀는 브리튼 인간의 기초로 사용되었다. 브리튼 이문대의 인간은 모두 창세기에 살해당한 무녀의 마이너 카피다. 거슬리는 신을 죽인 여섯 요정, 아령들은 자기들 씨족을 늘리고 케르눈노스의 유해를 점차 대지로 바꿔 나갔으나 100년이 지나자 불린 씨족이 싹 전멸했다. 이는 케르눈노스의 진노였다. 혼은 소멸했지만 유해는 아직 완전히 죽지 않았기에 진노의 저주를 뿜어내며 당장이라도 부활할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 여섯 요정들은 기겁해서 유해에서 도망쳐 죽은 씨족들의 시체로 새로운 대지를 만들었다. 이것이 지금의 브리튼 섬이다. 케르눈노스의 유해는 계속 죽은 요정들의 시체에 파묻혀 현재 대구멍이라 불리는 곳 지하에 남겨졌다.(*79) ■ 이 세계가 이문대가 된 건 세파르를 타도하지 못 해서다. 본래라면 엑스칼리버를 만들어 세파르를 쓰러뜨렸겠지만 이를 만들어야 할 여섯 요정들이 귀찮아서 이번은 쉬어도 되겠지 하며 땡땡이치다 만들 기회를 놓쳐 버렸다. 그래서 세계가 무로 돌아간 후에 여섯 요정이 슬금슬금 기어나오고 케르눈노스를 만나게 되어 이야기가 이어진다. 케르눈노스와 무녀가 요정들에게 죄를 참회하라고 하는 건 이 부분이나 여섯 요정들은 끝까지 이것이 자기들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들은 죄인으로 판정되어 세계의 뒷면으로 갈 수 없게 되었고 그 자손인 현 요정국 브리튼의 요정들도 죄인 판정을 받게 되어 죄의 섬 브리튼에서 산다는 속죄를 하게 된다.(*80) ■ 세계의 뒷면의 낙원의 요정들은 죄인이 된 자들을 버리지 않고 그들의 과오를 바로잡고자 대표를 둘 선출해서 브리튼 섬에 파견했다. 첫 번째는 비비안, 그 다음이 캐스터(아르토리아)다. 여섯 씨족의 과오를 인정하게 하고 성검 작성의 신비를 계승하게 만드는 것이 사명이다. 순려의 종은 씨족장이 죄를 인정한 것을 나타내며 이를 울린 낙원의 요정은 성검 그 자체가 된다. 비비안은 브리튼의 존속을 원하는데 자신이 사명을 다 하면 이문대 브리튼이 사라지는지라 사명을 거부하고 모르간이 된다.(*81) 이문대에서 요정력(특이점)화한 브리튼의 상황, 베릴 가트의 입장. 베릴 거트는 이성의 신과의 계약을 맺을 적 말하길 뭐든 심플한게 좋고 자긴 권력이나 위대함을 추구할 만큼 자신이 소중하지도 않다고 독백한다.(*82) 키리쉬타리아 보다임 다음으로 깨어난 베릴은 자기 계획을 위해서 범인류사를 지워버리겠다는 보다임을 마음에 들어 한다. 그런 보다임은 베릴의 이문대는 브리튼이 배정되었고 그 곳은 이성의 신이 얻으면 무슨 위험한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며 가서 공상수를 벌체하고 공상절제를 할 것을 부탁한다(안 들어주면 죽일 생각이었다).(*83) ■ 보다임의 요청을 승낙하고 브리튼으로 간 베릴의 눈에는 황야만이 있었다. 이래서는 이문대는 커녕 이미 역사가 한참 전에 망한 상태였고 보다임의 걱정은 기우로 그쳤다. 할 게 없어진 베릴은 따분해서 세계를 부술 만한 서번트를 소환하려 했는데 불린 건 범인류사의 룰러 모르간이었다.(*84) 모르간이라면 다른 이문대에 장난 치러 가게 해 줄 수 있을 거라며 불만 없이 받아들이고 하룻밤을 잤다.(*85) 정신을 차린 베릴의 눈 앞에는 말라 비틀어진 공상수와 이문대에서 벗어난 여왕력과 요정국이 보였다. 서번트에서 벗어난 모르간은 베릴을 체면상의 남편으로 받아들이겠다 하고 베릴은 이 사태를 보다임에게 보고할 수 없는지라 남편 자리를 받아들였다.(*86) ■ 베릴은 반년 간 모르간의 딸 아쳐(바반 시)를 안 그래도 요정들 사이에서 밉상이던 걸 여론 폭발 직전까지 가도록 갖고 놀면서 현 상황을 파악했다.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베릴이 잠든 사이에 이문대를 파악하곤 이문대의 가능성에서조차 2017년 전에 브리튼이 멸망한다는 사실을 용납 못 해 자신을 소환한 칼데아 술식을 통해 레이시프트를 해명한다. 코핀이 없었기에 요정력 4000년 경 별의 내해에서 나타난 이문대의 자신, 또는 토넬리코라 불리는 자에게 기억과 정보만을 보낸 후 소멸한다. 본래라면 통칭 1회차에서 토넬리코는 허망하게 죽고 요정력 12000년대의 대재해를 막지 못 해 현재의 황야만 가득한 망한 세계가 이어졌겠지만 기억을 받은 토넬리코가 허망하게 죽는 걸 피했고 결과적으로 여왕력이라는 역사가 이어졌다.(*87) ■ 아래에서도 언급하지만 이 세계는 이문대 요정력과 여왕력이 맞닿아 있기에 범인류사의 모르간이 기억을 보내기 전의 망한 브리튼을 기억하는 베릴 가트가 있으면 세계가 성립하지 않았다. 그래서 베릴은 모르간에게 죽었고 다음 날 소생했다. 베릴은 죽었다 소생한 건 2번째니 뭐 아무래도 좋다 한다.(*88) ■ 이문대 모르간은 자신의 적수는 올림포스 뿐이라 하며 베릴에 대해서 파악한다. 베릴은 자신과 타인의 목숨 모두 특별하게 여기지 않고 찰나만을 즐기는 인간성을 지녔으며 찰나이기에 다음을 추구하지 않고 언제 끝나도 상관 없어 한다. 그런 베릴이 그냥 살기 위해 이성의 신과 계약했을 리 없다 한다. 베릴은 과대평가라 하며 자신은 사는 걸 귀찮아하지만 그걸 능가하는 재미가 있는 동안 힘을 내는 쾌락주의자라 한다.(*89) 구세주 토넬리코의 절망과 결심하는 이야기 토넬리코의 정체는 위에서 말한 대로 모르간이다. 모르간은 브리튼을 구할 사명을 품고 별의 내해에서 온 낙원의 요정(아발론 르 페이)이었다.(*90) 하지만 브리튼 요정들에게 있어서 낙원의 요정은 외지인이자 침략자, 그리고 정당한 브리튼 섬의 후계자다. 그래서 요정들은 모르간을 받아들인 비의 씨족을 멸족시켰고 거기서 간신히 살아남은 모르간은 토넬리코라는 이름을 대며 구세주 활동을 시작했다.(*91) 그런 이유로 토넬리코는 존재 자체가 브리튼 요정에게 혐오받는지라 재해를 물리치면 동굴의 관에 들어가 다음 재해가 일어날 때 까지 동면하고 일어나서 해결하고 또 동면하고를 반복했다. 이걸 알리지 않았기에 세간에서는 재해가 일어날 때 마다 구세주가 환생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92) ■ 마슈와 합류한 시점에서 토넬리코는 브리튼은 유지하고 싶을 뿐 요정도 인간도 구할 마음이 없었다. 이는 3600년 간 구세주 노릇을 했지만 재해에서 요정들을 구하면 배척당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이상적인 나라를 쌓겠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두 배 열심히 해내면 2 배로 돌팔매를 맞고 결과적으로 유폐. 책형. 참수. 익사형. 화형을 겪었다. 결국 요정들에게 희망을 품는 걸 포기했고 동료들도 소중한 도구나 다를 것 없었다. 구세주 일을 계속 하는 건 살 곳이 브리튼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93) ■ 토넬리코가 사용할 적의 롱기누스는 선정의 창이라 불렀다. 토넬리코가 고향에서 들고 와서 유용하게 썼는데 어느 재해 때 요정들이 하고 이기적으로 굴어서 토넬리코가 엄청 화를 내자 반전해 버렸다. 성능에 변화는 없지만 리미터가 풀려 충전 기능이 맛이 가서 사용자의 마력 대신 수명을 빨아버리는 괴병기가 되어 버렸다.(*94) 훗날 그 소유자가 된 퍼시벌은 창의 힘을 발휘하자 수명이 빨려 머리색이 바뀌었다.(*95) ■ 요정력 400년 경 싸움이 끊이지 않던 요정국은 각지의 대표자들의 합의 아래 인간들의 수장 우서를 왕으로 삼기로 하고 대관식을 열었다.(*96) 요정력 400년에 구세주 토넬리코의 연인이자 동료였던 인간들의 왕 우서는 론디니움의 기사라 불린다.(*97) 우서를 마브와 결혼하게 하는 것으로 토넬리코의 지긋지긋한 구세주 일대기도 끝이 나는 듯 했으나 대관식은 우서가 독살당해 망했다. 토넬리코가 온갖 수단을 사용해 기득권익, 차별, 박해, 질시, 조소 등을 합의 끝에 없는 것으로 만들었지만 결국 우서가 죽은건 그냥 충동적으로 마음에; 안 든다고 생각한 요정들의 독 때문이었다. 이에 모든 걸 포기한 토넬리코는 자신을 밀고한 여자를 마술로 토넬리코로 위장하고 죽게 한 후 구세를 때려치고 요정을 구하지 않으며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사명도 버리고 그저 지배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렇게 가짜 이름 토넬리코를 버리고 진짜 이름 모르간으로 살아간다.(*98)(*99) → 공상수의 연산에 의해 요정력의 종말은 여왕력으로 수속된다. 처음부터 구세주는 실패할 운명이었다.(*100) → 토넬리코가 토넬리코로서 마지막으로 한 건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무사히 미래로 보내는 것이었다. 마슈를 무사히 미래로 보내려면 일단 마슈가 여왕력에서 들은 요정력의 역사대로 시간이 흘러야 했기에 2017년 노리치의 재해 직후까지 마슈는 마슈로서 활동하면 안 됬다. 그리고 물거울에 의해 요정력으로 온 시점에서 요정력 안에서 생애를 마쳐야 했다. 이 문제를 양자의 관, 칼데아 식으로 말하면 코핀을 만들어 그 안에 마슈를 여왕력 2017년까지 동결시키는 해결했다.(*101) → 사실 토넬리코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범인류사의 자신에게 레이시프트를 통해 기억과 정보를 받은 존재다. 서력 2017년, 요정력으로 치면 14017년에 브리튼은 멸망했고 베릴 가트와 같이 넘어온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이 1회차를 납득하지 못 해 그런 일을 벌였다. 토넬리코의 주관상으로 구세주로 활동한 시기는 2회차, 마슈가 온 건 3회차 또는 새 2회차다.(*102) 요정력에서 여왕력으로 전환될 때 새 2회차 요정력에서 추가된 정보는 삭제된다. 여왕력은 2회차의 결과로부터 지속된 것이이니 1회차와 새2회차는 없던 일이 되고 변함없이 인계되는 건 코핀에 보관되어 잠드는 마슈 뿐이다. 여왕력으로 전환되면 토넬리코 자신조차 마슈를 잊고 2회차의 자신으로 돌아간다. 이 시점인 새 2회차의 요정력 기억을 여왕력에 가져오는 요정이 있으면 그 요정은 2회차 요정력에 없던 존재로 세계에게 인식된다. 단 그게 역사의 모순임을 인식하는 자가 없는 한 마슈는 무사하다.(*103)(*104) → 원래 역사라 할 수 있는 1회차에서는 비의 씨족이 멸망할 때 낙원의 요정 모르간도 죽었다. 그러면 여러 멸망의 포인트를 지나 BC 1년 때 브리튼이 죽음의 땅이 되고 번영하지 못 해 2000년 동안 근근이 생존만 하는 하급 요정들의 나라가 된다. 2회차의 분기점은 모르간이 비의 씨족이 멸망할 때 살아남아 구세주 토르네코가 되는 것이다. 요정력이 끝나기 400년 전 구세주를 포기한 전 토넬리코 모르간이 이것 저것 준비했다. 요정역이 끝나는 날 대재해가 일어나 요정의 9할이 죽었을 때 모르간이 나타나 공상수가 가진 마력을 강탈해 말라죽게 한 후 그 마력으로 브리튼을 살리면서 공상수가 없는 이문대 브리튼은 끝난 것이 된다. 다시 부흥한 요정들이 싸울 즈음 모르간이 나타나 압도적인 힘으로 모두를 굴복시키고 여왕력을 시작한다.(*105) ■ 본래 모르간은 지상에 흘러들어온 요정에게 주어진 세계를 만드는 대모의 증거인 지팡이를 가졌다. 이것을 갖고 낙원의 사명을 따르면 별의 영혼으로 받아들여지는 정령이 될 수 있었으나 모르간은 결국 위의 이유로 구세주의 길을 때려치운다.(*106) ■ 최초의 요정기사는 요정력 시절 구세주 토넬리코의 신하 토틀롯(미래의 라이더(하베트롯))이다. 오크니에서 토틀롯이 사라진 후 금지되었으나 200년 전 캐터필러 전쟁에서 무한히 증식하는 캐터필러를 구축하고자 세이버(바게스트)에게 요정기사 가웨인을 습병했다.(*107) 토넬리코가 물거울에 의해 과거로 날려진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동결시켜 미래에서 깨어나도록 할 적 마슈를 초대 요정기사라 주장해 역사의 오차를 줄이는 데 썼다.(*108) ■ 물거울에 맞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요정력 400년, 구세주 토넬리코의 마지막 싸움이 된 운명의 시대로 날려보내졌다.(*109) 거기서 토넬리코 일행을 만난 마슈는 과거의 개입 때문에 미래가 변화할 가능성이 있으니 미래 이야기(여왕력 이야기)를 더 하지 않는 걸 조건으로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미래의 변화 외에도 마슈가 본래 시간데와 모순되는 과거의 기억을 많이 가질수록 기억에 공백이 생긴다는 이유도 있었다.(*110) 만약 칼데아 일행이 노리치의 재해를 쓰러뜨리지 못 해 재해가 모르간의 물거울로 과거에 날려졌다간 이 과거가 엉망진창이 되었을 거라 한다.(*111) 요정력 당시에는 공상수가 있어서 뭔가 요소가 추가되도 실시간으로 역사가 조정된다. 모르간이 물거울로 재해를 과거에 날려버린 건 그 수정력 덕에 모순이 생기지 않아 여왕력 시작이란 역사가 변하지 않아서다. 단 애매모호한 건 요정력 까지다. 모르간이 그 시점에서 공상수를 말려 버렸기에 여왕력이 되면 역사 조정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과거로 날려진 마슈는 여왕력 원년부터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토넬리코는 마슈를 동면시키고 여왕력 2017년 노리치의 재해가 나타날 때 까지 재워서 역사에 모순을 안 일으키게 한 후 딱 그 시점에 깨어나게 하는 식으로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게 해 준다.(*112) 덧붙여 토넬리코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도운 건 그녀가 특수한 영기를 보유하고 있어 자기 수하가 되면 유용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113) ■ 토틀롯은 요정력과 여왕력이 바톤 터치하는 순간 현자 그림에게 받은 석화의 가루로 2017년 뒤에 깨어나도록 조정하고 잠들었다.(*114) ■ 구세주의 사역마로 알려진 현자 그림은 2명 있다. 첫 번째는 요정력 4000년 경 구세주 토넬리코에 의해 소환되었다. 이 때는 신령 오딘 그 자체였으며 14세 정도 외관에 검을 썼다. 이렇게 소환된 건 오딘이 당시 관측하기로 여기서 낙원의 요정을 지켜낼 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외관 묘사 때문에 세이버(세탄타)가 불린 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 토넬리코가 마력 공급을 끊었거나 공상수가 말라붙어서 1대 그림은 퇴거했다. 그리고 여왕력 2016년 경 오딘의 대리로 또 다른 2대 현자 그림이 소환되어 오크니에서 예언의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딘은 비스트(게티아)와 이성의 신이 무슨 짓을 하려는지 다차원적인 눈으로 알고 있었으나 게티아의 계획은 막을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인리소각을 막는 건 포기하고 대신 이성의 신과 싸울 칼데아에게 힘을 주기 위해 문제해결 도우미로 쿠훌린을 뽑았다. 자신의 의사 서번트 비슷한 걸로 만들어서 자신의 권능을 양도하고 특이점 염상도시 후유키에 파견해 칼데아와 인연을 갖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이성의 신이 만든 이문대 중 브리튼에 인연소환되게 되었다. 범인류사의 지식만 갖고 파견되었기에 2017년이 될 때 가지 요정국을 돌아다니며 배경지식과 자신이 뭘 해야 하는가를 직접 찾아다녀야 했다.(*115) ■ 토넬리코의 동료 중 라이넥은 작중에서 거의 언급되지 않다가 타케보우키에서 보충 설명되었다. BC 1000년 경 송곳니 씨족에 아령 회귀이자 별의 배열기관인 아이 용자 라이넥이 태어났다. BC 800년 경 토넬리코와 결투했으며 토넬리코가 이겼고 친구가 된다. 이후 송곳니의 씨족장이 된 라이넥은 겉으로는 토넬리코의 여행에 동참하지 않지만 음지와 양지 양쪽으로 도와주게 된다. 요정의 사명은 받아들일 수 없지만 토넬리코의 강함이 마음에 들었다 한다.(*116) → BC 400년 론디니움에서 열린 대관식에 우서가 마음에 안 든다며 모스 사냥을 핑계로 혼자 서쪽 해안으로 갔다가 송곳니의 씨족장이 대관식에 안 나가면 문제 있다고 생각을 고쳐 부루퉁하게 돌아왔다. 그가 도착하기 전에 우서는 독살당했고 토넬리코가 규탄당하고 있었다. 입장 상 토넬리코의 아군이 되지 못 하고 모르간이 여왕력을 세울 때 까지 이 판단을 괴로워했다. 자기가 있었더라도 브리튼의 요정인 자신이 토넬리코를 구하는 건 무리였을 거라 한다.(*117) → 세월이 흘러 여왕력 1000년이 되어 모스의 왕 보티건에 의한 모스 전쟁이 시작되자 토넬리코가 간신히 얻은 나라를 뺏기게 두지 않는다며 늙은 몸으로 참전했다가 죽고 다음 대 씨족장 우드워스가 뽑혔다.(*118) 8주년 혼종 모르간 제1재림이 어린 비의 마녀 시절, 제2재림이 구세주 시절 토넬리코, 제3재림이 수영복 영기 서번트로서의 모르간이라는 어른의 사정 적으로 혼종인 3단합체 모르간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 8주년 기념으로 실장되었다. 일단 제3영기의 물의 왕비 모르간은 우정 출연이라 한다. 각자 속성이 변화하지만 질서라는 점은 안 변한다.(*119) 제1재림 상태는 갓난아기(유체) 상태로 아발론에서 지상으로 파견된 후 오크니에 막 도착한 가장 순수하고 무구한 모습이 구현화되었다. 이 때의 묘사가 좀 더 추가되었는데 당시 모르간은 비의 씨족의 왕비의 딸로 삼아져 토넬리코라는 이름을 받았다. 왕비가 딸로 다룬 건 언젠가 낙원의 요정으로서 떠날 모르간이 브리튼에서 곤란하지 않기를 바란 것으로 많은 지식과 추억울 주려 했다. 그러면서 세계수처럼 언젠가 나라를 지켜보는 왕녀가 되어 줬으면 좋겠다는 감정도 있었다. 홀로 비 내리는 도서실에서 책을 읽는 걸 좋아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그녀를 숨겼다는 이유로 오크니를 비롯한 비의 씨족은 몰살당했다. 그 때 표면적으로 낙원의 아이가 죽었는데 비의 씨족의 왕비의 친딸이 토넬리코 대신 낙원의 아이를 자칭해 처형당했다.(*120) (*121) 이 재림 상태에서는 후의 자신이 구세주와 여왕으로서 어떤 나날을 보냈는지 기억이 없다. 칼데아에서 얼핏 들은 정보만으로 결말은 예상은 가지만 일단 자신이 비의 나라의 마녀 토넬리코면 그걸로 충분하다 한다.(*122) 주종 관계는 다 같이 사이좋게 서로 도우면 좋겠다 한다. 본래라면 서번트가 마스터의 사역마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으스대지 않고 신사답게 대해 준다며 책에 있던 소중한 친구 그 자체라 한다.(*123) 좋아하는 건 아버님과 어머님과 비의 나라의 요정들, 그리고 독서실과 낙숫물 소리다. 싫어하는 건 기름진 음식으로 고기, 감자튀김을 악성이라 한다. 낙원의 요정 입장에서 저런 걸 선호하는 게 오히려 좀 그렇지 않나 한다. 성배에 대해서는 자기 이론(성배의 제조에 인간의 마음이 필요해서 세계의 뒷면엔 성배가 존재하지 않는다)을 말한다.(*124) 레벨업을 하면 오드의 생성량이 늘어난다던가 프로메테우스의 종화가 무척 귀중한 것이라거나 한다.(*125) 제2재림 상태는 마음 속에 오크니를 멸망시킨 분노 증오가 남아있지만 타고난 정의감과 공평함과 강한 심지가 부의 감정을 제어하여 구세주가 된 상태의 토넬리코다. 필요할 때가 되면 부드럽게도 엄격하게도 성격이 변한다.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본 진짜 구세주 토넬리코와는 약간 다른 존재로 그 때보다 조금 공격성이 높고 제1재림인 비의 마녀의 면모가 조금 섞여 있다. 자신의 행동은 이게 올바르다고 격하게 맹세했으며 자신의 마음도 포함하여 다른 사람의 배신을 용납하지 않는다.(*126) 요정들에게 구세주라 불렸으나 자신이 한 일은 오해려 해결사같은 것이었다고 토로하며 그냥 토넬리코라 부르라 한다.(*127) 제1재림 때처럼 이 재림의 토넬리코가 가진 기억은 구세주로 활동할 적의 기억 뿐으로 론디니움이 사라진 뒤의 결말을 모른다. 기억은 없어도 어떤 모습으로 전락하건 자신의 목적은 변함없다 한다.(*128) 생전 지시하는 입장으로만 살았기에 마스터에게 지시를 받는 것이 신선하다 한다. 마스터는 자신의 사령관이지만 너무 위기감이 없어서 확 보석으로 바꿔서 몸에 장식해 버릴까 한다.(*129) 좋아하는 것은 밤에 하는 캠프고 싫어하는 것은 훗날의 모르간처럼 벌레인데 이거 말하면 전쟁이라 한다. 성배는 인간의 소원과 희망을 본인의 노력 없이 이루어주는 거니 이루어 봐야 제대로 될 리가 없다며 사용할 때 용도와 계획을 잘 마련하라 한다.(*130) 영기재림이 하나뿐인 수영복 영기라 할 수 있는 제3재림 상태는 칼데아에 소환된 모르간이 물의 왕비로 모습을 바꾼 것으로, 본인은 여태까지와 아무것도 다르지 않다고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뵈도 평소보다 긴장이 풀렸고 하이텐션(내심 완전 들뜸)이다. 쿨하게 행동하지만 여왕보다 소녀의 면이 강하게 나온다. 평소보다 규율이나 매너에 업격하지 않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나 아쳐(바반 시)가 실수해도 상냥하게 미소 짓는다. 옆에서 본 세이버(바게스트)는 이러니 오히려 더 무섭다 한다.(*131) 썰을 여름 이벤트 때 풀 생각인지 실장 직후 기준으로 마이룸 대사 대부분이 미묘하게 방관하는 느낌이다.(*132) 축제 기간이니 주종관계는 별로 존재하지 않으며 마스터가 어쩌구 하는 것도 관심 없다. 좋아하는 건 이전과 변함 없다 하며 싫어하는 것도 변함 없다. 성배는 필요없으니 다른 요정기사한테 주라 한다.(*133) 모든 재림을 마치면 구세주 토넬리코의 모습이 되어 요정 모두가 손을 맞잡는 왕국의 꿈을 꾼다.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 꿈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미소 짓는 그의 꿈이다. 고맙고 미안한데 자신은 마지막까지 잘 했던 건가 한다.(*134) 이문대 모르간의 2부 6장 이후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칼데아에 소환된 후 멋대로 레이시프트를 사용해대다 수괴 크라이시스 이벤트의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해서 태세의 정령 꼰들과 놀았다. 다곤 때문에 꼰들이 몰살당할 위기에 차하자 그 자리에서 '신성을 마중물로 삼는 명계에 존재하는 자' 랜서(에레슈키갈) 과 '마음을 마중돌로 삼는 깊이 여기며 깊이 여겨지는 자' 멜트리리스, '지식을 마중돌로 삼는 존재의 확증이자 인리에 새겨진 정의'인 어쌔신(무측천) 이 셋의 머리카락을 술식을 보조하는 마중물로 삼은 후 꼰, 즉 태세의 정령들을 촉매로 삼아 서번트 소환을 시행, 얼터 에고(태세성군)을 소환해낸다. 본래 태세성군은 흉신이지만 꼰을 촉매로 썼기에 꼰과 같은 인격을 지닌 이 태세성군은 칼데아에 협력했고 힘을 모아 다곤을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135) 칼데아 요정기사배 ~2대째의 개선~ 이벤트에서는 랜서(브리토마트)가 수행을 하던 도중 요정향에 들렀다가 멀린에게 칼데아라는 인리 투쟁의 최전선이 있으며 거기에 이문대의 모르간이 있다는 걸 듣고 노움 칼데아로 찾아온다. 자길 모르간의 외정 요정기사로 삼아 달라 하는데 모르간은 지금의 자신에게 기사는 필요없고 그녀를 외정 요정기사로 삼으면 글로리아나에게 실례라며 거절한다. 이에 브리토마트는 이문대의 요정기사들처럼 위대한 선구자의 이름을 계승하는 의미를 알고 싶다며 다시 졸랐고 지나가다 이걸 들은 아쳐(바반 시)가 이런 타입은 크게 안 당하면 고집을 안 꺾는다며 언젠가 써먹으려고 시뮬레이터에서 만든 영령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내일영혈고권(明日(아스) 霊(레) 血(치) 古(쿠) 圏(존). 어슬레틱 존이라 읽는 말장난)을 쓰자 해서 모르간이 이를 승낙한다. 이름이 저따위인 건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에게 소년만화를 받은 세이버(바게스트)가 모르간에게 그걸 권해서 생긴 참사였다. 기믹 담당힌 아쳐(바반 시)와 칼데아의 3스승 랜서(스카사하),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어쌔신(키이치 호겐)이 영령이 도전하는 이상 그냥 어슬레틱은 의미가 없다며 진심으로 살인 트랩으로 도배해 놨다. 트랩에 걸리면 서번트가 의사적인 사망을 할 정도다.(*136)(*137) 장애물 경주인데 적 팀에게 방해는 물론 직접 공격도 가능한 뭐든 허가되는 룰이다.(*138) 실황은 라이더(태공망)이, 해설은 캐스터(멀린)이, 어시스턴트는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맡으며 리포터는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이 맡았다.(*139)(*140) 캐스터(장각)이나 얼터 에고(서복) 등의 스탭도 있다.(*141)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버서커(나이팅게일), 캐스터(파라켈수스),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은 매번 해 왔듯 의료반이다.(*142) 'XX제'가 매번 그랬듯 중간 과정은 생략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브리토마트의 팀이 모든 코스를 통과했다. 마지막 코스를 남기고 해설을 맡은 모르간에 따르면 이 시합은 팀의 밸런스와 지휘가 중요하다 한다. 그리고 최종 관문은 요정국의 요정기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143)(*144) 결승전이 시작되자 요정기사들은 코스를 끝까지 가지 않고 주인공 측을 격파하려 했다.(*145) 이는 그들이 사투에 익숙했기 때문인데 이 경기는 경쟁이지 사투가 아닌지라 마지막에 창을 버리고 경쟁에 전력을 다 한 브리토마트가 골 지점에 먼저 도착해 승리했다. 약속대로 브리토마트는 모르간의 외정 요정기사가 된다.(*146) 풍운 꼭두각시 이리야성 ~카신 코지의 자그마한 야망~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어트렉션 스테이지는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버서커(모르간)의 요정기사배 모르간제를 보고 자기도 그걸 하고 싶다며 따라한 것으로 시뮬레이션 내에 결계를 만들었다. 일종의 미소특이점이 시뮬레이터 안에 생긴 상태로 거기에 시토나이는 어쌔신(카신 코지)를 슈퍼바이저 삼아 꼭두각시 기술을 응용한 온갖 어트랙션 스테이지를 만들었다.(*147) 이번에도 요정기사배 때 처럼 캐스터(멀린)과 라이더(태공망) 해설 자리를 차지했으며 이번엔 게스트 해설역으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이 추가되었다.(*148) 한편 얼터 에고(시토나이)는 해설 코너 같은 걸 만들 생각이 없었지만 저것들이 멋대로 방송석을 만들고 눌러앉았으니 저게 클리어로 취급 안 된다면 봐주겠다 한다. 그러면서 라스푸틴을 힐끔 본다.(*149) (*150)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은 지난 번 처럼 중계를 맡았다.(*151)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를 8주년 모르간에 넣는다는 방식으로 등장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버페스가 다시 리셋된 후 정신을 차려 보니 이틀이 흘러 브리스틴 호텔에 있었다. 아쳐(바게스트) 제2재림 메이드 복장가 급사장으로서 전속으로 있었다. 수호기사연맹은 기사로서의 개인 사업이고 브리스틴의 관리가 본업이기에 VIP인 주인공이 왔으니 완전 주인공 전속이 되겠다 한다.(*152) 주인공은 이날 하루를 브리스틴 호텔에서 놀면서 보냈다. 그러자 8주년 모르간의 제3재림 물의 여왕 모르간이 와서 말하길 이 호텔을 만들고 어스맨 레이스를 만든 건 다 주인공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해서라 한다. 이를 들은 주인공이 자신은 이 특이점을 BB에게서 빼앗은 범인을 찾고 싶다 하자 모르간은 범인이 누군지 짐작 가고 내버려 두면 지구의 인구 중 8할이 죽을 대위기가 기다리고 있지만 내 알바 없.....다고는 못 하고 주인공을 위해서 해결책을 준비했다 하는데 어스맨 레이스의 정체는 그 레이스가 끝나면 특이점이 사라지게 만든 장치였다 한다. 덤으로 아쳐(바반 시)가 첫날 어디론가 가 버렸다며 어디 있는지 아냐고 물어온다. 바반 시가 이전에 주인공에게 자신의 거처와 제신의 무녀 일을 어머니에게 이르면 자기가 죽을 거라며 절대 하지 말라 엄포를 놓은지라 주인공은 모른다고 답변했다.(*153) 이에 모르간은 레이싱을 무사히 마치면 특이점이 소거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서버페스 현장을 저번 리셋 때 날려버린 우미눈노스는 자신이 만든 거라 한다. 주인공이 자기 쪽으로 안 와서 보냈다 한다. 아무튼 정상회 의원회를 넘어서 이 섬이 요구하는 조건을 서버패스가 만족하는 건 불가능할테니 이 쪽에서 즐기고 끝내자 한다. 덤으로 어스맨 레이스의 우승상품은 주인공과의 일주일 데이트권이고 룰러(멜뤼진)이 자기 대신 출전해 이겨서 그 상품을 자기한테 줄 테니 완벽한 작전이라 주장한다. 그리고 주인공을 결계 안에 가둬 감금해 버린다.(*154) 대혼란에 빠진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지금까지 얻은 정보를 조합해 보았으나 쉽지 않았다. 그 때 오베론이 미니 모드로 결계를 넘어서 찾아왔다. 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1. 왜 서버페스를 규제하는가라는 의문 / 2. 제신의 재해를 물리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 3. 주인공 자신의 문제 / 라 한다. 참고로 어스맨 레이스가 모르간파에 의해 끝나면 데드 엔딩 직행이니 그것부터 해결하라 한다. 주인공이 감금당한 걸 들은 라이더(스즈카 고젠)과 세이버(가웨인)의 합동 공격으로 문짝을 부수고 들어왔다.(*155) 다시 동부로 돌아가자는 스즈카의 말에 주인공은 스즈카가 BB의 의뢰니 뭐니와 상관없이 자신의 여름 휴가를 위해 힘써 준 것을 알고 감사를 표한 뒤 이대로 떠나긴 그렇고 자기들이 어스맨 레이스에 참가해서 우승하자 한다. 절대1위후보 룰러(맬뤼진)을 무력화시킬 카드가 있다 한다.(*156) 문제의 경기는 마지막 해상 코스에 들어가자 1위가 멜뤼진, 2위가 스즈카 고젠 + 주인공이 되었다. 스즈카가 잘 나간 건 마스터랑 딱 붙어 있어 마력충전을 받았다는 점도 있었다. 멜뤼진이 이에 질투해 더 빠른 속도로 앞서가며 폭격을 가한다. 그래서 대 멜뤼진용 카드가 나오는데 주인공은 트라이애슬론에 수영이 없는 게 말이 안 된다는 투서를 넣어 놓았다. 모르간은 역시 자기 남편이라며 동의해서 룰이 해상이 아닌 해중으로 변경되었다. 스즈카의 바이크는 수중전에도 만전으로 개조되어 있고 방수가공과 산소제공이 갖추어져 있었지만 멜뤼진은 호수라면 문제 없지만 소금물인 바다에서는 제대로 힘을 못 쓴다.(*157) 멜뤼진은 기권하려 했지만 모르간이 요정국 대표가 리타이어하는 건 용납 안 한다며 익사해도 좋으니 억지로 수영하라고 떠민다. 멜뤼진은 오로라보다 더한 거 아니냐하면서도 순응해 끝까지 쫒아왔지만 결국 우승은 스즈카의 것으로 돌아갔다.(*158) 모르간은 요정 이외의 우승자는 용납 못 한다며 우미눈노스를 부르는 버튼을 누르려 했다. 라이더(하베트롯)이 친구로서 그런 죄를 저지르게 할 수 없다며 필사적으로 말렸고 설득된 모르간은 그만두려 했으나 하베트롯의 실수로 버튼이 눌러져 우미눈노스가 몰려왔다. 마친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의 의뢰로 잠복하고 있던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가 도와줘서 우미눈노르를 어떻게든 퇴치한다.(*159) 모르간은 다 포기했다며 이제 우미눈노스도 없으니 돌아가라 한다. 마지막으로 섬이 요구하는 조건을 알려주는데 '모두가 친하게 지낸다' '사람들에게서 분쟁을 없앤다'라는 인간에겐 불가능한 소원이었다 한다.(*160) 시간이 흘러 AAA가 이 특이점의 진실을 말해줄 때 언급된다. 모르간이 제2의 재해를 만들었다는 건 거짓말로 섬의 상황을 즉시 이해하고 제2의 재해를 사리사욕으로 이용했을 뿐이었다.(*161) 이 특이점을 안전하게 처리하려면 BB가 섬을 설계할 때 끌어들인 대기의 정령 완지나를 짐정시켜야 했고 그걸 위해 다같이 합동지를 만들고 있었는데 4일자에 프리텐더(바반 시)가 고전하는 걸 보고 주인공이 모르간을 대려왔다. 하는 김에 모르간이 바게스트의 트라우마를 어떻게 좀 해 보려고 니와토코라는 가명으로 끌고 왔다. 8주년 모르간 복장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 형태로 들이닥쳤는데 바반 시는 모르간이 왔다고는 생각 못 하고 그녀의 사진을 이 집에서 본 적이 있다며 이 집의 본래 주인인 것 같다 한다. 아무튼 모르간이 바반 시를 도와주게 되었다.(*162) 은근슬쩍 룰러(멜뤼진)이 찾아와서 디자인 담당이 되었다. 연인과 공동 작업이라며 좋아하는 멜뤼진을 본 프리텐더(바반 시)는 그 대상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인 줄을 몰라서 축복해줄테니 땅딸보 용의 연인 더러 나오라 하며 이름으로 엮여서 세이버(랜슬롯)이라도 되냐 했다가 싸운다.(*163) 바게스트는 여전히 도시의 화재를 두려워하고 있었는데 모르간은 바반 시가 이번 특이점에서 제신의 무녀가 되어 저주를 쳐냈듯 바게스트도 재액임을 받아들이고 다스려 보라 한다. 그리고 바게스트에게 세이버(가웨인)의 기프트를 준 것을 후회하며 바게스트는 그 자체로 요정기사라 한다. 그걸 들은 룰러(멜뤼진)도 올바른 판단이라 한다.(*164) 합동지가 완성되고 눈노스 시리즈는 정신적으로 성장한 요정기사들에게 격파되었으며 정령 완지나도 만족하고 사라졌다. 이번에 크게 사고를 친 오베론을 어찌 할까 고민하던 중 밝혀지길 모르간이 지금까지 요정기사들에게 해준 특례가 노크나레아에도 적용되어 노크나레아가 범인류사에서도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선대인 마브를 봐서 해 줬다 한다. 아무튼 노크나레아는 칼데아에 합류하며 범인류사에 협력하기로 한다.(*165) 그리고 이 특이점은 모르간이 어스맨 레이스에서 상품을 주인광과 일주일 보내기를 내걸었으니, 좀 더 즐기기도 할 겸 해서 상품을 걸은 모르간 더러 일주일 더 특이점을 유지하라고 하는 형태가 되었다.(*166) 후에 보충 설명되길, 레이시프트 행선지가 남국의 리조트라는 걸 들은 시점에서 모르간은 이걸 허니문이라 착각했다. 이게 허니문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 건 특이점이 해소되는 순간이다.(*167) 그리고 그녀가 만든 브리스틴 호텔은 언젠가 국가를 부흥시키기겠다며 저축하던 마력 리소스를 사적으로 사용해 만든 것이다. 그거 여왕으로서 부끄럽지 않냐고 AAA가 태클 걸자 필요 경비라 즉답했다. 참고로 브리스틴 호텔은 모든 방이 오션 뷰고 5성 레스토랑, 최신 스포츠 짐, 골프장, 카트장을 갖춘 낙원을 뛰어넘는 낙원이었다. 모르간의 미의식과 프라이드, 그리고 파트너에 대한 감사가 형태를 이룬 것이다.(*168) 그리고 어스맨 레이스에서 모르간의 대리로 뛴 룰러(멜뤼진)은 대리의 의미도 입장도 알려 하지 않고 평범하게 자기가 이겨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손에 넣을 생각이었으며 모르간은 자신의 바캉스를 준비해 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만약 멜뤼진이 우승했다면 이 슬픈 착각이 터졌을 거라 한다.(*169) 범인류사 모르간의 작품 내에서의 등장 ■ 캐릭터 마테리얼 모드레드 관련 이야기에서 이름만 언급된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흑화 세이버의 성배초필살기인 그림자로 적을 묶고 엑스칼리버 진명개방 참격으로 마무리짓는 기술을 '엑스칼리버 모르간' 이라 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코믹스 처음으로 얼굴이 드러난 작품...... 이지만 아줌마같이 생겼으며 후에 정식 디자인이 나와 의미가 없어졌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세이버(모드레드) 曰, 어쌔신(세미라미스)은 어머니와 같은 냄새가 난다 한다.(*170) ■ 가든 오브 아발론 그녀의 힘의 근원이라던가 구체적인 암약 방식이 드러났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죠 마나카의 잔학성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는 모르간과 흡사하다고 생각한다.(*171) ■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 처음으로 외관이 공개되었다. 다만 얼굴은 가리고 있어서 안 보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은근슬쩍 현계해서 아쳐(트리스탄)에게 사악한 기프트를 주거나 한다.(*172)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아서왕을 부활시키기 위해 그레이네 마을에 이것 저것 손을 봤다. 이문대 브리튼 버서커 모르간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모르간의 대마력은 요정으로서 초자연적인 신비를 두르고 있어 마술식에 의해 발생하는 자연형상의 힘을 크게 감쇄시키는 원리다.(*173) → 모르간의 마술예장 제작 솜씨는 엄청나 백년 천년 급 마술품도 만들어내며 이를 도구작성 랭크 EX로 지녔다. 대표적인 물건으로 실의의 정원으로 공간전이시켜버리는 수경이 있다.(*174) → 자신의 요정영역을 갖지 않기 위해서인지 진지작성은 약간 천재 수준인 랭크 B에 머문다. 죄의 도시 카멜롯은 요정씨족들이 만든 것이다. 덤으로 모르간의 강력한 장비인 옥좌와 두 개의 성창은 카테고리가 진지가 아닌 무기라서 진지의 일부이면서도 유독 강하다.(*175) → 진실을 보는 요정안은 점점 힘을 잃어가지만 그 신비는 아직 인간을 훨씬 능가하며 랭크 A다.(*176) → 모르간이 요정국 브리튼을 유지하기 위해 들이는 노력은 광기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으며 이것이 광화 랭크 B가 되었다.(*177) → 많은 실패와 낙담, 절망을 거쳐 민중을 공포로 지배하는 길을 골랐다. 이가 스킬 갈망의 카리스마 랭크 B가 되었다.(*178) → 호수의 가호를 지녔지만 오랜 시간 방랑해서 랭크가 C로 내려가 있다.(*179) → 가장 끝의 섬에 도달해 브리튼 섬으로 귀환을 달성한 이문대의 왕인 이 모르간만이 가지는 스킬 가장 끝에서 랭크 A를 지녔다. 전장의 승패 그 자체를 좌우하는 강력한 저주의 저주의 소용돌이이자 겨울의 폭풍의 구현이다.(*180) ■ 인리에 막혀 브리튼의 왕이 되지 못 한 모르간은 왜곡된 지배욕과 특권의식을 가지고, 불타는 망향과 사람들에게의 분노를 품고, 같은 존재이면서도 카멜롯의 옥좌에 앉은 아르토리아에게 증오를 지니게 그 결과 모르간의 존재방식은 '원탁을 파멸시키는 자'가 되었으며 모르간의 보구 로드리스 카멜롯 - 더는 이르지 못할 이상향은 그것을 마술로 나타낸다.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길을 한순간에 답파해 파멸하려는 모르간의 은원이기도 하다.(*181) ■ 요정국의 여왕으로서 모르간이 지닌 힘은 거의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으로 마술에 의존하는 한심한 요정이 아닌 요정이면서 마술까지 쓰는 괴물이라고 베릴 가트가 평한다. 맞거울에 의한 공간전이, 양산형 롱고미니아드 12정, 브리튼 섬을 덮는 대결계 탑, 멀린을 봉인한 정원, 코핀을 써야 하는 칼데아와 달리 그냥 쓰는 레이시프트인 물거울 등을 갖추었다. 물거울로 재해를 옛날로 날려서 부채를 과거에 떠넘기는 짓도 한다.(*182) 그 절정은 카멜롯의 옥좌로 정말 천재인 모르간의 발상과 연결, 마력순환으로 이루어진 롱고미니아드 포격 시스템이 짜여져 있다. 이를 컨트롤하는 자도 정말 천재여야 하는데 케르눈노스와 싸우기 위해 옥좌 시스템을 장악한 캐스터(아르토리아)에게 그런 재능은 없어서 각혈하는 끝에 발사했지만 별 데미지를 주지 못 했다.(*183) 이는 아르토리아가 성창이 아닌 성검을 다루는 자라서라는 이유도 있어 롱고미니아드를 성검으로 바꿔 쏘자 제 위력이 나왔다(*184) ■ 이문대 브리튼에서 원탁의 기사는 모르간이 네임드 요정들에게 범인류사의 원탁의 기사들의 이름을 기프트로 부여해 만들어졌다. 모르간 다음 가는 마력을 지녔으며 모스와 접촉해도 오염이 안 되는 강력한 전력이다.(*185) 세이버(바게스트), 아쳐(바반 시), 랜서(멜뤼진)이 공개되었다. 요정기사는 모르간이 건 진명변모 때문에 본래의 이름을 쓰지 못 한다. 패배하는 순간 봉인이 풀린다.(*186) 랜서(멜뤼진)은 요정국 최강의 생물이며 요정기사 중에서도 최강의 힘을 가졌다.(*187) 본래라면 멜뤼진과 모르간은 대등한 관계라 한다.(*188) 본능적으료 요정기사 갤러해드가 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있는데 랜서(멜뤼진)을 제외하면 다른 요정기사를 압도하는 강함을 가졌다.(*189) 요정기사의 직함을 부여하려면 마술이 필요하므로 사실상 모르간만의 것이라 할 수 있다.(*190) ■ 모르간은 정원(가든)이라 불리는 것을 개발했다. 가든은 '달콤한 꿈', '어둑한 구렁', '실의', '죄 없는 자'의 4개가 있는데 작중에서 유일하게 사용된 실의의 정원은 들어온 자의 마음을 깎아 없애고 따스한 기만을 지우는 싸늘한 자해의 수렁이다. 보여주는 실의를 견뎌내면 나갈 수 있다. 본 주인인 모르간이라면 마력 걱정 없이 영원히 실의를 보여주겠지만 이를 몰래 들고 간 아쳐(바반 시)의 마력으로는 오래 전개 못 하기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풀리게 된다.(*191) 그나마도 기다리기 불안했는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부숴버려서 마력 고갈 전에 끝났다.(*192)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최종 영기재림을 기준으로 본래 이문대 브리튼 시절 지닌 힘의 1/3할 정도를 지닌다.(*193) ■ 이 상태의 모르간이 지닌 무장은 '비와 별의 동화'라는 이름의 마창이다. 본래 지닌 다양한 마술을 위한 지팡이가 거듭되는 전란 속에서 언젠가 순수한 무기로 변해 버렸다.(*194) 나스 키노코에 따르면 본래는 '선정의 창' 이란 이름을 생각했으나 모르간의 지팡이는 더 섬세한 것이며 1년 내내 비 내리는 오크니 궁전 안쪽 아무도 없는 도서관에서 낙숫물 소리만을 벗삼아 책을 읽고 있던 소녀를 나타내고 싶어 지금의 것이 되었다 한다.(*195) ■ 칼데아에 소환된 영기로도 롱고미니아드의 발사가 가능하다.(*196) 8주년 기념 3단 혼종 모르간의 능력 ■ 각 재림의 특징에 대해서.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넬리코는 요정으로서의 특성을 숨기기 위해 마술을 사용하기로 결심했다.(*197) 그나마 오베론이라는 스승(ㅋ)이 있는 캐스터(아르토리아)와 달리 스승 없이 아류로 마술을 습득했다. 비의 마녀 토넬리코의 마술은 이야기, 책 한 권 내용을 응축해서 현상으로 재현한다는 느낌이다.(*198) 식물계 마술은 서투르지만 적을 쓰러뜨리거나 싸움에 대비하고 장해를 파괴하는 마술에 자신이 있다 한다.(*199) →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소수정예로 활동했기에 창에 동화 마술을 인챈트해서 물리로 때리며 싸웠다 한다.(*200) 분쟁을 끝내고 재액을 진정시킬 때마다 요정안이 약해졌는데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자격이 약해져서..... 라 썰을 풀다가 자기 눈이 피로 흐려진 걸 수도 있다 한다.(*201) 캐스터 클래스가 약하다는 상식을 날려버리겠다 한다.(*202)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아발론의 요정이 토넬리코식으로 사용된 비의 나라의 요정 랭크 A를 지녔다. 비의 나라의 마녀로서 지식은 있지만 바깥세상을 모르는 규중 처녀로 지식욕이 왕성하고 본 적 없는 것과 예측 불가능한 것에 호감을 가지는 모르간다운 스킬이다. 자신의 행동은 분명 올바르다고 밝은 확신을 지니고 있다.(*203) → 구세의 요정으로서 열세를 뒤집어 온 결과 역경에 강하게 분기하여 강대한 적을 쓰러뜨리는 모습이 영향을 미쳐 통상 카리스마에 추가 효과가 발생하는 역경의 카리스마 랭크 A를 가졌다.(*204) → 왠지 마지막 비장의 패가 최고급 낙원(리조트 호텔)을 만드는 여왕의 정치 수완이자 물리적인 공격성 결계다. 이를 스킬 라스트 리조트 랭크 A로 지녔다.(*205)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메모리 오브 론디니움 - 성검, 아득한 꿈의 흔적은 제1,2재림때 사용하는 보구로 구세주 토네리코가 꿈꾼 이상향 론디니움의 흔적이다. 형재 과거 미래 그 땅에 모일 터였던 기사들의 빛나는 무기를 제조하여 무산시킨다.(*206) → 서머 풀 도즈마리 - 희망, 부화하는 꿈의 물거울은 제3재림때 사용하는 보구로 엑스칼리버를 반환했다는 호수의 요정으로서 그 호수를 촉매로 하여 대량의 의사 성검을 만들어 내 확산시키는 대마술이다. 말 그대로 희망이 태어난 호수를 병기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바꾸었다. 이 보구의 랭크가 A++인 것은 아서왕의 보구가 A++라서 그것에 대한 대항 의식이 영향을 미쳤다. 강제로 보구를 강화했기에 자신의 능력은 평소보다 랭크 다운했다.(*207) ■ 제1~2재림의 엑스트라 어택은 물거울을 사용하며 공간전이해 사방팔방에서 적을 패는데 라이넥을 참교육한 일격이라 한다.(*208) ■ 성능이 굉장히 다루기 애매한 편인데 본인도 아는지 자기 성능을 다루기 어렵냐고 메타 발언을 한다.(*209) 이외, 모르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관련된 보구에 대해서. → 엑스칼리버 모르간은 진명개방 시 브리튼 섬에 스며든 원시의 주력을 뿜어낸다. 우서는 모르간에게 브리튼의 원시 주력을 물려주었다. 진명에 모르간이 붙은 건 이 때문이다.(*210) → 세이버(모드레드)의 보구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는 모르간이 모드레드에게 정체를 감추라고 준 투구다. 정보 인식 방해 기능이 있고 모든 간섭에 높은 방어력을 발휘한다. 이 간섭에는 독도 해당된다. 다만 기원의 독이라 할 수 있는 시쿠라 우슘 앞에서는 임시 방편에 불과했다.(*211) ■ 범인류사에서 그녀의 자식들은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다. → 세이버(모드레드)가 평하기를 모르간은 모드레드를 복수의 도구로 밖에 인식하지 않았다 한다. 고로 좋은 감정이 없다.(*212) → 스파이로 파견한 아그라베인 만은 신뢰할 수 있는 자식으로 다루어 아서왕을 파멸시키고 왕의 자리를 자신에게 넘기도록 명했다.(*213) 하지만 아그라베인은 그런 모르간의 광기스러운 원념을 보고 미친 여자라 생각하며 여자를 싫어하게 되었다. 그저 브리튼의 존속만을 바라는 아그라베인은 오히려 뒷면에서 아서왕을 돕는 충신이 되어 버렸다.(*214) ■ 이문대 사양으로 불린 모르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범인류사의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이러저러해서 본인에게 죄가 없다 해도 용서하지 않고 언젠가 짓밟아 부숴 주겠다 한다.(*215) → 수영복 사양의 아쳐(아르토리아)를 보면 물총을 빌려달라 한다.(*216) → 세이버 얼터를 보면 왜 파괴 밖에 못 하는 엑스칼리버 모르간에 자기 이름을 붙였냐며 이유를 실토하라고 닥달한다.(*217) 얼터 입장에서 이 모르간은 어머니이자 언니, 거울 같은 존재며 왕으로서의 기질은 자신보다 높을 거라 한다.(*218) → 범인류사의 자식들을 보면 자기와 닮지 않고 좋은 기사로 성장했다 한다. 특히 세이버(가웨인)과 랜서(가레스)가 뒤틀림 없는 햇빛 같은 존재라며 범인류사의 자신도 복수심만이 전부인 여자는 아니라는 증명인지도 모르겠다 한다.(*219)(*220) → 범인류사의 자신의 최후의 발약 세이버(모드레드)를 보면 아르토리아의 카피를 만들 정도로 악을 썼냐며 경악하다가 저만한 걸 만들고도 실패한 범인류사의 자신을 뭐라 하다가 발상을 바꾸면 성공한 거 아니냐고 말을 돌린다.(*221) 모드레드 쪽에선 증오와 포기, 슬픔을 감추지 못 하는 표정으로 이를 갈며 지나간다 하는데 자기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는 게 조금 안타깝다 한다.(*222) → 쿠훌린 시리즈가 자신을 피하는 걸 보고 신경쓴다.(*223) → 캐스터(멀린)은 죽여도 계속 나타나는 악몽 그 자체이니 가둬 놓는 게 제일이라 한다.(*224)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을 남편/아내로 인식하고 이것 저것 급발진한다.(*225) → 칼데아에 소환된 세이버(바게스트)는 마찬가지로 모르간이 소환될 경우 라이벌로 취급한다.(*226) 모르간은 바게스트가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요정기사이며 모두가 싫어하는 일을 솔선수범하는 기질이 좋다 한다. 그녀가 어느 재액과 싸운 활약은 구세주 토네리코가 박수를 보냈을 거라 한다.(*227)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이문대의 모르간이 그만한 나라를 만들어낸 영걸이니 분명 냉혹하고 극악한 자라 여겼는데 직접 만나니 이미지가 조금 다르다 한다.(*228) → 아쳐(바반 시)가 모르간에게 품은 감정은 숭배로, 뭐든 깔보는 바반 시 답지 않게 그녀 속의 모르간은 위대하고 친애하는 어머니다.(*229) 바반 시가 칼데아에 소환된 모르간을 보면 요정국 때 보다 귀여운 게 호랑이 탈을 쓴 수준이라 한다.(*230) 모르간은 바반 시를 자기 딸이자 요정국 여왕의 후계자라 소개한다. 악랄하지 못하면 요정은 따르지 않고 능력이 너무 넘치면 자기 말을 듣지 않게 된다며 딱 지금 바반 시가 좋다 한다. 바반시의 능력 부족 같은 건 자기가 요정국을 손안에 넣는 예장 따위 얼마든지 준비해서 커버 가능하다 한다.(*231) →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보면 스스로의 숙명을 찾은 거라고 이해한다.(*232) 아르토리아는 모르간이 모든 면에서 자기 상위 호환이라며 툴툴거린다.(*233) 구체적으로 말하길 아트토리아 캐스터는 역대 낙원의 요정 중 최고로 어리석고 고집불통이면서 저렇게 행복했던 자는 없다 한다.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어떻건 최후에 캐스터는 자신들은 도달하지 못 한 이상의 별을 보았다 한다.(*234) → 라이더(하베트롯)을 보면 자신이 아는 이문대의 토틀롯이 아닌 범인류사의 존재일지라도 웃으면서 지내면 그것 만으로 기쁘다 하다가 보구로 블랙배럴 마개조를 습득한 걸 보고 그런 건 시집가는 데 필요 없다며 화낸다.(*235) 하베트롯은 이문대의 기억이 없지만 거의 매일 모르간과 점심을 함께 한다. 조금 무섭긴 하지만 독특한 가치관을 가져서 재밌다 한다. 한편 모르간은 신부력이 없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아쉬움이 아닌 슬픔을 느낀다.(*236) 모르간은 하베트롯이 범인류사에서 얼마 안 되는 훌륭한 것이라고도 한다.(*237) → 랜서(멜뤼진)은 이문대의 모르간이 칼데아에 소환되면 폐하에게 받은 은혜를 검으로 되돌린 자신은 볼 면목이 없다 한다.(*238) 모르간은 멜뤼진이 그녀 나름대로 자길 존경해 따른다 하며 최종적으로 멜뤼진이 목숨을 바치는 것은 존경이 아닌 사랑일 거라 한다.(*239) → 랜서(아르토리아)는 모르간은 자신과 함께 못 하고 부정할 수 밖에 없는 존재지만 이문대에서 브리튼을 지킨 것에 경의를 표하며 누구에게 이해받지 못했음에도 자기보다 깊게 브리튼을 사랑했다 한다.(*240) → 오베론이 망할 벌레라며 바로 발견해서 밟아버려야 했다고 한다. 아무튼 오지 말라 한다.(*241) 제1재림 오베론은 분명 모르간이 자신을 좋아할 리 없음을 예상하며 자신을 잡아서 뿌직 시키던가 벌레를 싫어하니 역으로 못 본체 하던가 할 것 같다 한다.(*242) 제3재림 오베론은 자신이 이렇게 태어난 건 모르간이 범인류사의 요소를 요정국에 도입했기 때문이니 모르간을 원수라 칭한다. 그러면서 요정국 14000년의 역사를 모르간의 동화책이라 비유하며 그 동화책이 싫지 않았다고 모르간이 죽기 전 면전에 말해 주고 싶었다 한다.(*243) → 칼데아에 소환된 룰러(이요)가 이문대의 모르간을 보면 굉장한 힘이 느껴진다며 모르간 교실 같은 거 만들어서 이국 마술의 가르침을 칭하고 싶다 한다.(*244) → 토네리코에 대해선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야기하겠다 한다.(*245) ■ 8주년 기념으로 뒤죽박죽이 된 모르간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칼데아에서 지내다 보니 요정이 인간에게 참견하는 이유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하며 만약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비의 나라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 하다가 이건 낙원의 요정에게 있어선 안 될 일이니 책 안에만 남기겠다 한다.(*246)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오베론이 아주 조금 제멋대로에 아주 조금 난폭하지만 그 이상으로 멋진 분이라고 들었다며 동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해 달라 한다.(*247)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버서커로서의 자신을 보면 노출도 너무 높고 옥좌가 너무 회라현데 대체 왜 저리 된 거냐 한다.(*248)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짧은 순간이긴 해도 이상적인 임금님은 확실히 존재했었구나 한다.(*249)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칼데아 도서관에 푹 빠져 있어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에게 신세를 지고 있다. 신작 좀 써 달라 한다.(*250)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캐스터(키르케)의 큐케온이 마녀가 대접할 식사로 최고라 하면서 먹은 자를 돼지로 만드는 부분을 개량해서 작은 새로 바꾸자 한다.(*251) → 노크나레아는 선대 여왕 마브의 기억 때문에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에 대해서 알고 있다.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야만함과 모르간의 냉혹함이 섞인 초대 마녀의 씨족이라며 낙원의 요정은 다 문제있는 것 같다고 디스한다.(*252) →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자신이 세계를 구하는 게 역할이자 장점이니 자기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선배라고 주장하는데 주인공이 너 최종적으론 세계 못 구했잖아 라고 태클 걸자 그걸 직접 말하냐며 우스갯소리로 넘길 수 밖에 없다 한다.(*253) →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이문대 브리튼에서 함께 한 기억이 없다.(*254) →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모의전으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과 싸워 보곤 엑스칼리버가 자기가 아는 것과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 외 외모라던가 다른 감상은 없다.(*255) →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칼데아에 소환된 라이더(하베트롯)을 보곤 자기가 아는 토틀롯과 이름도 보구도 다르긴 한데 귀여워사 상관없다 한다.(*256) → 구세주 시절 보았던 현자 그림은 외관이 세이버(세탄타)와 완전히 같다 한다. 다른 쿠훌린을 보면 그림이 잔뜩이라 하며 세탄타를 보면 어느 쪽의 마술이 더 파괴력을 발휘하는지 진심 매치하자 한다.(*257)(*258) → 8주년 모르간이 제3재림 수영복 차림은 세이버(가레스)의 아르토리아와 전혀 다른 귀여움이 훌륭하다 하며 특히 제2재림이 취향이라 한다.(*259) →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는 8주년 모르간이 제3재림 수영복 차림으로 여름의 낙원으로 쳐들어온 게 괴담이라 하며 뇌까지 얼어붙었다 한다.(*260) → 아쳐(바게스트)는 8주년 모르간이 왜 2023년의 하와이(작중명칭 하와토리아)에 왔는지는 모르지만 생각이 있겠거니 한다. 그렇다 해도 이 땅을 약간 불편해하는 것 같다며 열심히 모시겠다 한다.(*261) 모르간 쪽에서는 휴가를 주려고 한 일인데 바게스트의 봉사 체질이 감당이 안 된다며 다음에 잔뜩 답례하겠다 한다.(*262) → 프리덴터(바반 시)는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인 비의 나라의 마녀 토네리코의 모습을 보면 신성하다며 사진 찍어 그라비아를 만들어 눈노스교의 성전으로 만들겠다 한다.(*263) 8주년 모르간의 제2재림인 구세주 토넬리코는 프리텐더(바반 시)가 누군지는 몰라도 귀엽다 한다.(*264) → 룰러(멜뤼진)은 8주년 모르간의 제3재림인 물의 왕비 모르간이 2023 서버패스에 만든 호텔 브리스틴을 자기 멋대로 써 버린다.(*265) 모르간은 확실히 거부 의사를 밝히지만 멜뤼진이 들을 생각이 없다.(*266) ■ 모르간과 캐스터(아르토리아)은 보구 보이스 등을 같은 운으로 전혀 다른걸 말하게 해 한 쌍이 되게 하도록 의도했으나 디자인이 한 쌍이 된 건 딱히 의도한 게 아닌 타케우치 타카시가 디자인하다 보니 우연히 그렇게 됬다 한다.(*267) 설정 상 토넬리코 시절의 모르간이 캐스터(아르토리아)와 같은 모습인 건 똑같은 형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성장하면 자라는 환경에 따라서 다소 외견이 달라지기 때문에 엄밀하게 말해서 완전 동일하다고 할 수 없지만 적어도 평소 모습은 모르간과 거의 같다 한다.(*268) ■ 이문대 모르간의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건축 한정으로 쿨하고 아이스하고 다크한 게 특기다.(*269) → 캐스팔루그는 이문대의 모르간을 보면 이 모르간은 가짜라며 추천 못 하겠다 한다.(*270) →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의 초안에서는 범인류사의 음탕하고 교활한 음모가 마녀 모르간을 낼 예정이었는데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린 모르간이 쿨뷰티했던지라 이문대의 모르간이라고 설정을 변경했다.(*271) → 2017년 된 요정국에는 거역하는 자가 누구건 처단한다는 룰이 있다는데 범인류사의 달력은 그걸 넘어가니 법률 수정을 검토하겠다 한다.(*272) → 자신을 제외한 버서커는 필요없다며 전원 해고하라 한다.(*273) → 1년에 한 번은 모르간 제를 열었다 한다.(*274) 법률은 언젠가 칼데아에서 행할 모르간 제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많을수록 좋다 한다.(*275) 그러다니 진짜 모르간 제에 해당되는 어슬레틱 존을 열어 버렸다. → 칼데아에 소환된 이문대의 모르간이 아내 남편 운운을 한 건 범인류사 마술사에 대한 경멸과 반감 때문에 한 말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진짜 그렇게 된다.(*276) 세이버(바게스트)와 아쳐(바반 시)는 모르간의 아내 남편 운운을 들으면 그게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말하는 거라고 눈치채지 못 한다. 랜서(멜뤼진)은 알아차리는데 연인이랑 아내 남편은 장르가 다르다며 응원한다.(*277) → 죽마에 큰 관심을 보인다.(*278) → 칼데아에 소환된 모르간이 거느린 요정기사 3인방 세이버(바게스트), 랜서(멜뤼진), 아쳐(바반 시)의 강함은 요정향의 요정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고 있다.(*279) →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에 따르면 애초에 마술에 재능 없는 바반 시가 이문대에서 마술을 운용한 건 모르간의 도구를 갖고 있어서라 한다.(*280)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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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등장인물이다. 아틀라스원의 6원 중 하나. 인물 설명 아틀라스원에 있어 시계탑으로 치면 로드에 해당되는 가계인 육원(六源) 중 쿨드리스 가의 마술사다.(*2) 쿨드리스 가는 육원으로서 신체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그래서 이들은 자신의 뼈를 사용한 연금술인 엑조포름을 사용한다. 아틀라스원에서 병기를 꺼내오는 건 금지되어 있지만 자신의 뼈로 만든 건 병기에 해당되지 않는다.(*3) 오랜 과거 아틀라스원, 방황의 바다, 산령법정의 3개 조직에서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선조, 무시키, 그리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세 명의 마술사가 계획한 신을 삼킨 인간을 만드는 실험을 했었다.(*4) 그 실험예 중 하나인 에르고의 상속자가 라티오다. 싱가포르 해저 수백미터 정도의 장소에 보관된 방황의 바다의 인큐베이터에 담겨 있던 에르고는 라티오가 접촉했을 때 무슨 사고가 났는지 사라져 있었다(*5) 행방불명된 에르고는 나무조각에 달라붙어 있는 채로 싱가포르 바다를 포류하다 마침 근처에서 샐비지를 하던 토오사카 린에게 발견되었고 어쩌다 보니 린과 접촉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에르고를 제자로 삼아 버렸다. 그래서 에르고를 찾기 위해 접촉해 왔다.(*6) 외관은 장신에 모델스러운 체형과 푸른 머리를 한 20대 중반으로 보인다. 한 자루의 검처럼 날카롭게 다듬어진 인상이다. 아틀라스원의 사람답게 자신을 체스판 위의 말처럼 부감하는 말투를 쓰며 정말 필요하다면 체스말처럼 제거하듯 자기 목숨을 내놓을 수 있을 것 같은 무기질적인 섬뜩함을 가졌다. 계산과 시뮬레이션이 우선이고 현실이 그것을 따라가는 것을 지켜볼 뿐이라 말하는 듯한 태도다.(*7) 그녀의 행동은 죽어버린 동생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진실을 찾기 위함으로, 이를 위한 강한 의지를 갖고 있지만 자신의 목표는 없다.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라면 가져야 할 자신이 막아야 할 멸망을 모색 중이다.(*8) 대도서관 발굴에 참가한 것 부터가 사이파의 죽음의 진상을 알기 위해서였다. 콜드리스 가문의 후계자 후보인 사이파가 죽은 결과 라티오의 할아버지는 모든 걸 포기해 라티오의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를 대리로 세워 가문을 맡기고 연구를 파고들 뿐인 톱니바퀴가 되었다. 새로운 후계자가 된 라티오는 동생이 조사하던 연구를 이어받았는데 이것이 에르고에 대한 조사였다.(*9) ...... 라 하는데, 사실 라티오는 사이파가 죽는 현장에 직접 참여했었고 그 과정에서 선대 쿨드리스의 기억을 이식받아 이상해져 음모를 꾸미면서 사이파의 죽음이 위장된 것이 밝혀진다.(*10) 아버지로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있다. 냉정하기 그지없는 라티오도 아버지에게만은 감정을 보인다.(*11) 선대 쿨드리스의 인격이 떠올랐을 때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아버지마져 죽여버리러 들었지만(*12) 최후의 최후에 라티오를 정신 차리게 만든 건 로그의 고백(동생만 신경써줘서 미안하다)이었다.(*13) 작품 내에서의 행보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토오사카 린의 근거지까지 찾아와서 같이 있던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에르고를 내놓으라 하나 2세는 임시라지만 자기 학생을 파는 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며 거부했다.(*14) 그렇게 대립하던 도중 무시키가 나타나서 에르고의 머리를 부섰다. 그러자 에르고의 등에서 빛의 날개같은 환수가 솟아올랐고 섬은 거대한 손바닥으로 짓누른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15) 아무튼 위기를 넘긴 일행은 먼저 라티오에게 선빵을 날리기로 했고 싱가포르의 룩스 카르타를 뒤져 은신처를 찾아낸 뒤 린이 육성한 해적들을 거느리고 침공한다.(*16) 라티오는 이에 대응하여 린이 찾던 정화의 보물선을 끌어올려 뼈 연금술로 보강한 문자 그대로 유령선을 만들어 반격해 왔다. 쓰러뜨릴 방법이 없어서 롱고미니아드를 날렸다. 이마저도 막아내지만 이 때 생긴 틈을 노린 2세와 린의 해킹이 먹혀 라티오를 제압했다. 라티오가 제압된 걸 본 무시키가 약조를 깨고 에르고를 먹어치우려 하면서 쿨드리스가 몰락해가고 있다고 도발했다.(*17) 잠시 라티오와 2세와 휴전을 하고 힘을 합쳐 싸웠다. 에르고의 신완에 무시키의 양신이 격파되자 언젠가 또 만나자면서 물러났다.(*18) 이후 시계탑에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찾아온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에르고가 삼킨 신 중에 하나의 흔적이 야코우 가문의 간타이일 것이라 하며 그것것이 에르고의 현 상황을 분석하는 데 필요하니 에르고를 구하고 싶으면 자신과 협력해서 회수하는 걸 도와달라 한다.(*19) 야코우 가의 일이 끝난 후에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의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발굴 작업에 참가한다. 이는 선조가 남긴 에르고에 대한 정보가 불완전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개인의 연구기록을 열람할 수 없도록 규정된 아틀라스원의 방침 때문에 직접 더 찾아보는 것은 불가능했고, 그래서 개인의 연구기록이 저장된(보는 것은 불가능) 헤르메스의 데이터 중 일부를 계승한 해저 대도서관에 검색해 보니 에르고의 데이터가 확인되서 그걸 얻기 위해 발굴 작업(발굴은 단체 연구이기에 확인 가능)라는 형태로 접근한 것이다. 라티오가 모르는 건 당시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연금술사가 무엇을 연구하고 있었는가이다.(*20) 한편 사태가 엉망진창으로 꼬이면서 라티오는 자신의 진의와 연구에 대한 것이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진실을 밝히기 위함이었다고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실토한다.(*21) 육원 이슈타리오의 형제인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은 라티오와 별개로 발굴하고 있었다. 시계탑의 고고학과 아스테아의 로드라 발굴의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협력했다. 카르마그리프는 이를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싶었기에 우연히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를 따라온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보고 들킨건가 하며 똥 씹은 표정을 지었다 한다.(*22) 한편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편의 주요 화재인 파라오 살인사건은 이 대도서관의 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한 것이다. 도서관의 조사의 전제는 시큐리티 키와의 연결을 유지하는 것이기에 이게 실종되면 조사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그리고 키가 외부로 빠져나가면 모등 기능이 정지하는데 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보아 아직 키는 대도서관에 존재하고 지금 머물고 있는 자들이 범인 후보가 되었다. 이 키의 정체는 이 해저 대도서관에 보관된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몸의 심장이다. 심장을 도난당했다고 죽는 건 아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다.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다른 루트로 깨워주지 않았다면 도난 사실을 모르고 자고 있었을 거라 하며 움직일 수 없는 몸 대신으로 기계로 된 새 사역마로 행동한다. 이 사실은 라티오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다른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에게도 비밀로 해 달라 한다.(*23) 시큐리티 키의 행방이 중요해지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때 처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와이더닛을 따지며 살인사건을 추리하게 되었다.(*24) 여차저차해서 2층에 진입한 일행은 앞을 가로막는 기계 파수꾼을 부순 후 2층에 고립된 자들과 합류했다. 이것으로 용의자는 전원 모였다. 모두 일곱 명으로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그녀의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조수인 티카 멜루아스테아 틀레막, 그리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였다.(*25) 아틀라스원의 교관들을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이번 사건을 수사하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라티오를 배신자라 추정했다. 일시적이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와 협력관계를 맺었다는 건 외부로 정보를 유출한다는 의심을 살 만했다. 그리고 그녀의 동생이자 후계자가 될 예정이었던 사람인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3년 전에 물에 빠져 의문사한 후로 아틀라스원에 틀어박혀 있던 라티오가 적극적으로 외부에 간 걸 보고 이것이 외부에 정보를 빼돌린 것으라 추정했다, 에르고를 얻으려 한 것도 3년 전의 일에 관련이 있다고 추정된다 한다.(*26) 독단적으로 수사한 건 아틀라스원의 교관들에게 정식으로 허가를 받아 라티오를 추적한다면 그 전에 그녀가 해저 유적에 잠적해버려 찾을 수 없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즉 시간이 부족했다.(*27) 2층에서 파수꾼들에게 공격당하다 구출된 라티오의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은 범인 색출 키 찾기와 별개로 대도서관 4층으로 진입해 관리동을 통해 키 없이 대도서관의 데이터를 열람해 발굴조사의 성과를 달성하자고 제안한다.(*28) 이에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번 발굴작업은 아틀라스원의 계율을 깰 가능성이 있음에도 진행된다는 모순을 지적하며, 이 발굴이 아틀라스원에게 어디까지 허락받았는가와 발굴의 진짜 목적을 묻는다.(*29) 로그는 2세가 마술사답지 않은 놈이라 하며 자신은 아틀라스원에서 선임 교관의 직위에 있었기에 그 권리를 이용해 정식 심사에서 이번 발굴이 부결되기 전에 연구를 달성할 생각이라 한다.(*30) 그리고 이번 사건이 배신자가 아니라 아틀라스원의 계율에 따라 발굴작업 자체를 어긋난 것으로 보고 정보가 세어나가는 걸 막으려 하는 자의 소행일 가능성도 제시된다.(*31) 시큐리티 키는 관리부의 기능이므로 그 키만으로는 본인이 인식한 범위 내에서만 조작이 가능하다 한다.(*32) 그러자 2세는 평범하게 탐정처럼 사건을 해결하려 했다간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키의 조작 범위를 이용해 범인을 색출해보자 한다. 팀을 둘로 나눠 선행 팀에게는 후방 팀이 대기한다 속이곤 실제로는 후방 맴버는 따라간다. 범인이 키를 사용하면 그 작동범위를 보고 어느 팀에 범인이 있는가를 색출한다. 동시에 각 팀의 맴버는 적절하게 배치해서 서로를 감시하게 해 범인 색출과 견제를 동시에 하도록 구성했다 라티오는 로드 엘멜로이 2세, 그레이와 같은 파티가 되었다.(*33) 그렇게 라티오의 파티가 선행하자 3층에서 4층의 최심부가 아닌 다른 공간으로 향하는 길이 발견되었는데 프톨레마이오스의 기억에는 없는 구역이라 한다(새 형태의 단말이 아닌 프톨레마이오스 본체라면 알 지도 모르겠다 한다).(*34) 대도서관과 독립된 계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완전한 어둠에 쌓여 있는데 프톨레마이오스는 이를 죽어 있는 걸로 묘사하곤 숨을 불어넣어 주는데 신비한 벽화가 발광해서 빛을 비춘다. 싱가포르에서 에르고를 해저에서 떠올릴 때 그가 타고 있었던 용기가 있으며(*35) 이 비밀공간은 2세 일행이 오기 전 이미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가 들른 흔적이 있었다.(*36) 벽화에 따르면 그 용기 주변에 세 개의 직육면체 기둥이 있는데 아마 이는 간타이고 간타이를 통해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것 같다 한다. 그리고 벽화 구석에 용도를 알 수 없는 두 개의 기둥이 더 있었는데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이 비밀을 풀어낸 걸 확인하곤 자신도 할 수 있다며 본래 목적인 4층으로 향하는 것을 내팽겨치고 분석에 들어간다.(*37) 그 결과 네 번째 기둥은 이 실험을 멈추기 위한 신이 탑제된 것이고 신을 돌려드리기 위한 신으로 에르고에게서 신을 뽑아낼 수단이라는 걸 알아낸다.(*38) 더 나아가서 고대의 복장을 한 에르고의 홀로그램을 끌어오는데 프톨레마이오스가 보고 놀란다.(*39)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충격 받고 정말 에르고가 알렉산드로스 4세냐 묻자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내 그 분을 몇 번이나 자기 대신 파라오로 군림시키고 싶었다 한다.(*40) 한편 프톨레마이오스가 어째서 자신이 그 분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 하고 있었나 하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에르고의 모습을 담은 데이터가 당대로 치면 컴퓨터 바이러스에 해당되는 수백 개의 방벽이 설치되어 보호되고 있었다 하는데 그러면 당시의 아틀라스원은 미래에 같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들이 이 곳을 해킹할 것을 알고 대비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은 이것에 당한 것이 아니냐 한다.(*41) 대도서관의 일부 파수꾼은 임무를 수행하는 게 아니라 엉망진창으로 이것 저것 부수고 다니는데 메뚜기가 공격적으로 변화하는 것 처럼 성질이 변질된 폭주(스탬피드)로 불린다.(*42) 라티오가 이 비밀공간의 해석에 집착해서 정면으로 여러 무리와 싸우게 되는데 제1단계 해제한 그레이와 탄겔만으로는 고전했다.(*43) 어떻게든 그레이와 탄겔이 파수꾼들을 부수고 막고 해도 계속 재생하는 가운데 도서관이 영상을 수신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파수꾼둘이 정지해서 다른 경로를 통해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로 진입해 온 에르고 일행과 통화하게 된다.(*44) 에르고와 같이 행동하는지라 거품영상을 통해 얼굴을 비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라티오를 직접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너희들 중에 범인 있는거 확실하니까 기어나오라 한다.(*45) 하지만 프톨레마이오스가 거품의 성질을 사용해 멋대로 에르고를 납치해버리면서 사태가 틀어진다.(*46) 한동안 활약이 없다가,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추리 대결에서 2세가 우위를 점하고 2세의 요청으로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을 열어 보기로 하고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문을 열려 하는 순간 갑자기 라티오가 뼈의 칼을 꺼내 아버지를 찌르려 한다. 월령수액과 로그의 뼈의 방패로 간신히 막았고, 그렇게 라티오가 흑막임이 밝혀졌다.(*47) 2세가 설명하길, 분할사고는 몸과 상당히 다른 IF의 자신도 허용한다. 즉 본래 자신은 뒤로 빠지고 IF의 자신을 내세워 다른 가능성의 자신이 사고의 메인에 서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해저 알렉산드리다 대도서관 3층의 비밀 구역을 해킹하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아틀라스원의 사람이라면 할 리 없는 초보적인 실수를 저질렀다.(*48) 즉 당시 해킹하던 라티오의 인격은 분할사고로 만든 두 번째 인격이었고, 진짜 라티오는 그 뒤에 머물러 있었다. 진짜 라티오가 아닌 다른 분할사고의 인격이 몸을 조작했다.(*49) 3년 전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했을 때 라티오도 따라왔고, 그 곳에 에르고를 만든 세 마술사 중 하나인 그 시대의 쿨드리스가 남겨놓은 기록을 발견했다. 해독은 사이파가 했지만 그걸 머리로 받아들인 건 라티오였다. 문제는 그 기억이 너무 많아서 라티오의 인간성을 변질시켰다. 이런 현상을 막을 방법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가진 자아가 비어 모든 걸 허용하는 투명체의 재능을 가지는 것 뿐이고, 결과적으로 그런 재능이 없는 라티오는 변질된 자신을 숨기기 위해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을 만들어 뒤에 숨어버렸다.(다른 인격은 사고가 터지기 전 라티오의 인격에 가깝게 설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가짜가 진짜 라티오고 가짜를 만든 진짜가 변질된 가짜 라티오에 가까운 상황이 된다.) 3년 간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에게 쭉 몸을 맡겨 왔는데 이는 변질된 자신이 몸을 조작하면 다른 아틀라스원의 지인들이 자신의 변화를 눈치챘을 것이기 때문이다.(*50)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이라기 보다 기억을 주입받은 결과 2000년 전의 쿨드리스의 인격에 가까워진 자는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을 열어버린다. 그 안에는 시신이 아닌 검은 독기가 있었고, 그걸 에르고에게 먹이려 한다. 라티오가 범인임을 확인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바로 에테라이트로 라티오를 제압하려 했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에르고가 완성되는 쪽에 가치가 있다며 쌍은순호로 에테라이트를 얼려 막아버린다.(*51) 주인이 비전투계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쌍은순호는 수많은 속성의 화살을 쏘아내고, 빗나간 것은 마법진을 발생시킨 후 방향을 틀어 다시 표적을 노리는 등 쓸만함을 과시하며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노렸다. 린과 루비아가 이를 막아내고 카르마그리프와 대치한다.(*52) 한편 2세의 추리가 이어지길, 라티오의 의지를 잠식한 2000년 전의 쿨드리스가 이런 일을 벌인 건 에르고를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연산기능에 접속시켜 아틀라스원 연금술사들의 명제 '세계의 멸망을 회피할 방법'을 연산하려 한 것이었다. 세계를 구하려다 세계를 멸망시킬 병기를 만들어버린 꼴을 잘 아는 쿨드리스는 두 가지 전제를 새웠다. 첫 번째는 구원의 수단이 병기로 이용되는 건 구원의 수단을 이해하는 자가 있기 때문이니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초고연산능력을 지닌 에르고와 대도서관이라는 존재를 이용한다는 것, 그리고 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대도서관에 접속한 에르고는 버티지 못 하고 죽어버릴 테니 혹시라도 이해할 수 있는 자가 나타나더라도 에르고를 악용할 방법이 사라질 것이라는 점이었다.(*53) 2000년 전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와 당대의 쿨드리스는 서로를 속였고, 그 결과 3년 전 에르고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수중에 들어가지 못 하고 해저를 표류하게 되었다. 2000년 전의 쿨드리스는 거기까지 예상한 후 그럼 밖에서 깨어난 에르고가 다시 대도서관으로 올 것이 분명하다 생각해 만회할 준비로 시큐리티 키를 이용한 함정과 관 안에 에르고를 작동시킬 장치를 숨길 구상을 했다.(*54) 이에 라티오는 에르고가 완성되어 자신이 소망을 이루면 시계탑에게도 좋은 일이니 2세에게 막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 제안했다. 실제로 2세의 편이 아닌 진실을 안 자들은 저항을 포기하거나 라티오의 계획에 찬동했다.(*55) 하지만 2세는 그딴 게 제자를 포기할 이유는 안 된다며 거절한다.(*56) 탄겔은 복잡한 감정을 뒤로 하고 명령대로 2세를 짓이기려 하고 그레이가 막아선다.(*57) 2세는 그 초연산기능을 발휘하는 데 들어갈 에너지를 어떻게 충당할 거냐 물었고, 라티오는 지하의 해저 화산 중 하나를 동력원으로 쓰기로 했다 한다. 이미 27분 뒤에 필요할 거라 예상하고 그 시점에 화산을 분화시키도록 설정해 두었다.(*58) 해저 대도서관이 아무리 신대 기술로 2000년 간 보존된 특주품이라 해도 해저화산이 터지면 박살나는게 당연하다는 듯 화산이 작동하기 시작하자 관리부가 진동하기 시작했다.(*59) 어쩔 줄 몰라하는 자, 라티오를 막으려는 자, 라티오에게 찬동하는 자들이 뒤섞어 엉망진창이 되 가는 가운데 라티오와탄겔은 그레이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상대한다. 이들의 싸움은 언뜻 보면 호각이지만 탄겔 쪽은 소모가 거의 없고 그레이네는 유효타 하나만 허용해도 치명상을 입는 구도가 된다.(*60) 탄겔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집착하는데 그의 전투력이 어떻건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에게 가장 큰 장애물은 2세라 판단했다 한다.(*61) 한편 라티오... 의 몸을 한 2000년 전 신대의 쿨드리스는 에르고와 대도서관을 이용한 연산이 시작되었다 하며 자기도 2세가 최대 위협이라 판단하므로 죽인다 한다.(*62) 2세는 3분만 시간을 벌어달라 부탁한다.(*63) 2세는 보호만 받는 것에 굴욕감을 느끼면서도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64) 일단 어느 쪽의 편을 들 수 없이 제대로 사고도 못 하게 되어버린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 에르고와의 접속으로 바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침묵중인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에게 향한다. 일단 시온에게 에테라이트로 자기 기억 속의 술식 하나를 빼 달라 한 후 프톨레마이오스에게 그걸 사용해 달라 한다.(*65)(*66) 그리고 자신이 할 일은 하나라며 신을 묻겠다고 선언한다.(*67)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에 담긴 신을 이야기하는데, 그 관에 있던 것은 권능임을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세트와 큰 연관이 있다 한다. 2000년 전의 쿨드리스가 구해 온 간타이는 두 가지 측면을 갖고 있으며 어느 인자가 발현할 지 알 수 없었지만 이 관에 담긴 신과 접촉하면 유리한 부분만 남길 수 있어 신경쓰지 않았다 한다.(*68) 즉 관에 담긴 신에게는 두 가지 권능이 필요한데 신을 절개하는 기능과 최종 연산기로서의 기능이다. 이걸 겸비하면서 세트와 인연이 있는 신은 숫자가 한정되는데(*69) 연산이라면 토트와 세샤트가 적임이지만 이들은 신의 기능을 절개하는 기능이 없다. 신의 기능의 절개는 이집트 식으로 말하면 제조 과정에서 다음 생을 위해 사체를 잘라내 만드는 미라에 가까운 권능이라 한다.(*70) 세트와 짝을 이루며, 과거에 왕이었고 현재 세트에게 왕권을 빼앗겼으며 미래에 최후의 왕신 호루스에게 넘겨주는 이 신은 다른 신화에서 나오는 삼위일체의 원형이라고도 할 수 있고, 본래 생과 사 식물의 신이었지만 동생에게 죽임당하면서 신을 무로 돌리는 명계의 신도 되었다. 생명의 신이기도 하며, 최초로 미라가 된 신이고 하다.(*71) 그렇게 밝혀진 신의 정체는 오시리스였다.(*72)(*73) 한편 2세가 다른 인물들에게 맡긴 건 서번트의 소환 의식이었다.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의 몰큘페이스가 바닥을 연산기로 만들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가 성유물로서 연산기 가운데 서고, 2세의 기억에서 서번트 소환의 술식을 읽어 온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주문을 외친다.(*74) 일반적인 시계탑 마술사가 사역마와 계약하는 술식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가 쓸 수 없는 것이지만 서번트 소환의 술식은 웨이버 벨벳이란 초짜가 사용할 수 있었던 것에서 알 수 있듯 마력만 유도할 수 있다면 아틀라스원의 사람도 호환되는 간단한 술식이었다.(*75) 그리고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신을 불러낼 수 있는 장소니 유사한 영령소환의 술식이 성립하는 공간이기도 했다. 해저화산이 폭발하기 직전이라 영맥이 초 활성화됬기도 했다.(*76) 딱 하나 대성배와 제3마법이 없다는 문제는 검은 독기에 씌워져 신의 영역의 연산기로 변하던 중인 에르고를 대용으로 썼다. 사실 대용이라곤 하지만 대도서관과 신의 권능으로 모방한 힘은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원형이 된 그랜드 클래스의 결전술식에 가깝다 한다.(*77)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시온의 영창을 막으려 했지만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보석에 상승을 걸어 강화를 발동해 플라잉 니킥을 카르마그리프의 목에 명중시킨다.(*78) 이 연산을 진행하는 동안 에르고의 몸은 복원되며 손에 그 거대한 잔이 생겼다. 정체가 밝혀진 오시리스는 멸망을 회피하는 연산에 모든 힘을 써서 파편 정도의 힘 밖에 남지 않아 에르고가 삼킨 세 신을 분리해낼 능력은 남아 있지 않았지만 서번트 소환 의식에 필요한 연산 능력은 남아 있어 에르고가 손에 생긴 잔을 이용해 시온네와 오시리스를 연결시킨다.(*79) 그렇게 검은 독기, 오시리스는 사라졌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제3재림의 모습을 한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소환된다. 에르고와 시온을 마스터라 부른다.(*80) 라티오에게 깃든 2000년 전의 쿨드리스는 마지막까지 에르고를 다시 관에 돌려보내 연산을 다시 하려 했지만 서번트로 불린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해저 대도서관의 시큐리티 키인 책을 갖고 있었고 이것으로 모든 것을 통제해 화산을 정지시킨다.(*81) 프톨레마이오스는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폐관을 선고한다. 라티오가 그만두라며 덤벼들지만 프톨레마이오스는 보구로서의 왕의 서고를 전개한다. 발사된 빔은 2000년 전 신대의 쿨드리스니 뭐니 그런 건 의미없이 즉사할 위력이었지만 탄겔이 목숨 바쳐 라티오를 보호한다. 탄겔은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라티오를 용서해달라 부탁하며, 마지막으로 자신이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기억을 갖고 있었음을 알리고 라티오에게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을 잘 부탁한다 하고 소멸한다.(*82) 선대 쿨드리스의 의지는 주의나 이념에만 영향을 미쳤기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동생을 잃은 것을 슬퍼하는 본성을 자각해 폭주를 멈췄다.(*83) 이러저러해서 사태는 해결된 듯 했지만 지금까지 분할사고로 메인 프레임을 숨겨두었다 3년 만에 개방한 대가로 간신히 균형을 유지하던 인격에 기억 포화가 일어난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제어가 폭주해 관리부를 침식하기 시작했다.(*84) 그걸 억누르면서 라티오를 죽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로 의견이 갈리려는 순간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더러 조금 전의 공방에서 조수인 티카를 전투에 참가시키지 않은 건 아스테아의 지상예장을 준비하도록 한 것이고, 이런 상황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는 거 아니까 어서 정리하라 한다.(*85) 카르마그리프는 이에 수긍하곤 지상예장을 작동시킨다. 사실 대도서관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지상예장으로 피를 왕창 소모해서 방금 싸울 때의 전투력은 전력이 아니었다 한다.(*86) 이 지상예장은 모조를 바로 생산하는 게 아니라 상한은 있지만 어느 정도 생성하지 않고 보관하는 게 가능한데 물건에 따라서 재룔르 넣고 나서 생성까지 시간이 걸린다 한다. 조수인 타키가 하는 일은 시간이 걸리는 작업을 바로바로 하는 것이었다 한다.(*87) 그렇게 지금 키르마그리프가 뽑아낸 것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남긴 뼈의 팔 형태의 엑조포름이었다. 자동 발동 자동 판단 기능이 담긴 이 팔이 폭주하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맞선다. 지상예장 안에 이런 게 저장되어 있었던 건 카르마그리프와 사이파가 친구였기 때문이다.(*88) 그리고 앞서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구입한 사이파의 뒷 코드를 경매에 내 놓은 건 카르마그리프였다. 돈이 급해서 카피한 것을 이것저것 옥션에 내놨는데 누가 사 갔는가를 조사하지 않은 걸 아쉬워한다.(*89) 한편 라티오와 사이파의 팔의 싸움은 라티오 쪽이 우세를 점했다. 이번에야말로 라티오의 생명을 끊어야 하나 싶은 상황에서 거의 빈사 상태의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무리해서 접근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이파가 죽은 후 자신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외의 것을 모두 잊어버렸으며, 라티오에게 어떤 관심도 가져주지 않고 대화하려 한 적도 없고 그녀가 조종당했을 거라 생각하지도 못 했다고 고백한다. 라티오는 폭주를 멈추고 아버지를 껴안는다.(*90) 모든 게 끝나고,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을 규칙 위반자로 체포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그들을 에테라이트로 묶어 놨다 한다.(*91) 시온은 어린 나이임에도 팔팔했다.(*92) 아틀라스원에의 보고는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이 먼저 하러 갔으며, 아마 앞으로 자신이 상대할 교관들은 이번 사건보다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가 폐관했다는게 더 쇼크로 느껴질 거라 한다. 앞서 말한 대도서관의 폐관이란 관측불능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대충 앞으로 100년 정도 아틀라스원이 시간을 들여도 찾을 수 없을 거라 한다.(*93)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에게 남은 선대 쿨드리스의 기억은 가능한 추출할 예정이지만 기억포화가 해결된 후 일어난 단편화 때문에 시간이 걸릴 거라 한다.(*94) 라티오의 상태는 많이 안 좋지만 아버지인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헌신적이라 희망은 보인다 한다. 그 연극광 놈도 본받았으면 한다고 한다(참고로 그레이를 기준으로 제피아가 시온의 의부라는 사실은 쉽게 매칭이 안 된다 한다).(*95)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마지막 남은 뼈인 두개골로 탄겔을 만든 건 일단 첫 째는 그렇게 뼈를 사용하는 것으로 쿨드리스의 가전 특질 상 두개골에 남아 있을 라티오가 사이파를 사실상 방치해서 죽인 것이마 마찬가지라는 정보를 은폐하는 목적이었고(아틀라스원은 소녀인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를 독자적인 권한을 가진 요원으로 쓸 정도로 경찰기구가 발달하지 않았고 운영 방식이 독립독보의 기품이 강하다) 다른 하나는 탄겔이란 이름의 의미가 '닿길 바란다'니 두 번째 이유는 굳이 말로 할 정도의 일이 아닌 그거 아니겠냐 한다.(*96) 라티오의 능력 ■ 아틀라스원의 고속사고와 분할사고를 다양하게 응용한다. → 어느 방향으로 몇 보 가고 공격하고 또 다른 방향으로 몇 보 도약하라는 식으로 명령을 내린다. 염화가 아닌 두개골에서 내이까지 직접 진동하는 골전도 이어폰 비슷한 이론의 원격통신을 쓴다.(*97) → 몇 초 앞을 미래시처럼 읽어낸다. 처리능력에는 한계가 있어 롱고미니아드를 막아내자 처리능력이 바닥나 해킹을 거는 걸 예측할 수 없었다.(*98) → 분할사고에서 한정된 자원을 모두 연산에 바치는 초보적인 실수를 하고 있었는데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자신의 모니터링에 필요한 용량을 남기라고 조언하자 즉석에서 고친다.(*99) ■ 뼈 연금술을 다양한 형태로 구사한다. 그 중에서도 탄겔이라는 이름의 자신의 뼈로 만든 거대한 거인에 대해서. → 분할사고 중 두 개를 사용해 인격을 부여했다. 자기판단에 의한 성장을 허가했더니 묘한 성격이 되어 버렸다. 탄겔 본인은 라티오를 아씨라 부르며 남매같은 거로 여긴다. 그러면 라티오가 아씨라 부르지 말라고 투덜거린다. 애드와 흡사한, 단순한 모방형 인공지능이 아닌 핵심 부분에 인격스러움이 느껴지는 존재다.(*100)(*101) → 사실 라티오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유해를 발견한 후 거기서 추출한 사이파의 두개골을 탄겔을 만드는 대 썼다. 그 두개골이 구성성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남이 보면 기분 나빠 할 지도 모르지만 라티오 입장에서는 연금술사로서 자신의 연구를 우선시한다는 점도 있고 사이파를 잊지 않기로 마음 먹은 것도 있어서 한 결정이었다. 그 결과 탄겔의 인격 모델의 핵은 사이파가 되었다. 사이파의 기억을 가진 건 아니다. 탄겔이 라티오를 아씨라 부르는 건 이 때문이다.(*102)...... 라 하더니, 종극에는 탄겔이 사이파의 기억을 가진 게 밝혀졌다.(*103) → 곤충같은 외각을 구축한 2m 반을 넘고 중량이 200kg를 넘는 덩치의 괴물로 자신과 같은 재질의 거미, 늑대, 새 등의 사역마를 부린다. 사역마들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빈약한 마탄에는 흠집도 안 났으나 토오사카 린의 간드 핀의 개틀링에는 무력하게 박살났다. 이들의 총 전력은 근대의 군대를 이길 정도다.(*104)(*105)(*106) 평소에는 마력을 절약할 겸 해서 두개골의 형태로 기동한다.(*107) → 탄겔의 본체는 무진장 튼튼하지만 완전무적은 아니다. 대신 메카니즘이 라티오가 원격조종하는 것에 가까운지라 아무리 박살나도 탄겔의 인격은 그대로고 본체의 손상된 부분을 순식간에 수복해 사실상 무적이다. 버서커(헤라클레스)의 갓 핸드라도 한 번은 죽을 공격에 맞고도 곧장 수복한다.(*108) 물리적인 방어력은 이렇게 높지만 신비와 자신의 육체에 근간을 둔 연금술이기에 육체 밖에 꺼낸 부분에는 외부에서의 간섭을 받기 쉽다는 약점이 있다.(*109) → 탄겔은 스텔스 모드라던가(*110) 분석 기능이라던가가 있다. 에르고의 환수를 분석하기 위해 에테르나 중력파 등 18개의 필터를 섞어 각종 마술계통, 신화계통의 대조를 동시진행하여 재검증을 계속했다.(*111) 그 외에 뼈의 채찍을 만들 수 있다. 철을 꺾을 정도로 휘감을 수 있다.(*112) ■ 그 외 뼈 연금술에 대해서. → 가라앉은 정화의 보물선을 끌어올려 뼈 연금술로 보강했다. 탄겔 만큼은 아니지만 높은 방어력과 재생능력을 갖고 있어 로켓런처 따위는 안 먹히며 불화살을 마구 쏘아대는 괴물 배가 되었다.(*113) 방어에 모든 기능을 모으면 롱고미니아드에 직격당하고도 간신히 항행능력을 유지해낸다. 배의 안은 라티오의 채내와도 같다.(*114) 이 정도 사이즈의 배를 두를 정도로 뼈를 전개하기 위해서는 몇 년 분 저축을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보석을 저축해야 하는 보석 마술과 비슷한 이치다.(*115) → 라티오 본인의 신체 내측 뼈를 직접 다루면 더욱 강해서 발에서 튀어나온 뼈로 초도약을 하고 손바닥에서 꺼낸 뼈의 검이 탄환에 가까운 찌르기를 구사하거나 한다.(*116) → 몸에서 뽑아낸 뼈를파라봔 안테나 형태로 변형한 후 데이터를 과잉 출력해 상대방의 센서를 속인다.(*117) → 다리의 뼈를 스프링 형태로 변환해 엄청난 충격을 발산할 수도, 충격을 흡수할 수도 있다. 바닥을 박차면 거의 F1의 가속도를 낸다.(*118) → 팔에 뼈 건틀릿을 전개하고 코드나 케이블 같은 걸 사출해 아틀라스원 측 장비의 정보를 읽어낸다.(*119) 모드 어쿠스틱이라 해서 손가락으로 보이지 않는 건반을 두드리며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진짜 진동음이 나는데 울림의 아름다움으로 암호를 해독한다.(*120) ■ 달리기를 한계까지 효율화시키자 축지와 흡사한 기능을 발휘했다.(*121) ■ 위에서도 언급하지만 라티오의 메인 인격은 변질되어 분할사고의 제2인격이 평소 신체제어를 담당하는데 다시 메인 인격으로 전환하면 파워업한다.(*12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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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건 이후 자신의 친아들 사계를 죽이지 못한 토오노 마키히사가 벌인 은폐작업의 일환으로 기억 수정을 당한다. 암시에 의해 나나야 가에서 지냈던 기억과 사계에게 죽어버린 기억을 전부 잊어버리고 자신을 진짜 토오노 시키로 인식하게 된다. 이후 토오노 가의 분가인 아리마가로 쫓겨나 8년 간 그 곳에서 키워진다. 미사키 고등학교에 다니던 중(*6), 2학년일 적에 양 아버지 마키히사의 비보 소식과 함께 토오노 아키하의 귀환 명령을 받아 다시 토오노 저택으로 돌아온다. 이후, 본편의 루트에 따라 각각 다른 사건을 겪게 되어, 본격적으로 흡혈귀와 마가 출몰하는 비일상의 세계에 휘말린다.(*7) 죽어버린 영향으로 평범한 사람이라면 미쳐버릴 영향을 뇌에 미치는 직사의 마안을 얻었으나 우연히 마주친 마법사 아오자키 아오코에게 받은 마안살로 평소에 눈을 억제하고 있기에 살인귀가 되지 않고 멀쩡히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8) 공융으로 이어진 사계의 영향으로 두통과 빈혈을 겪어 조퇴를 밥 먹듯 한다.(*9) 나나야 가문의 피를 타고난 영향인지 날붙이를 비정상적으로 좋아하며 근본은 쿨한 사람이다. 인생관은 속세를 떠난 사람 마냥 자포자기적이다. 아오코와 약속한 올바른 어른 이 되려고 노력하는 착하기 이를 데 없는 청년. (*10) 여러 차례 죽음을 접했기 때문인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없다.(*11) 만인에게 무해하지만 악의를 갖고 접하면 반드시 파멸시킨다는 특이한 타입의 정의의 사자다.(*12) 요령이 좋아 무엇이든지 그런대로 해낼 수 있다.(*13) 연애에 둔하고 모두를 균등하게 취급해 난봉꾼으로 오해받기도 하나 일단 한 사람을 정하면 그 사람 일편단심이다. 거울과 같은 성격이라 상대가 원하는 모습을 무의식중에 체현한다. (*14) 받을 수 있는 건 받아 주며 사람의 호의를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신조다.(*15)(*16) 좌우명은 가능한 한 현재를 즐긴다 .(*17) 평소 얌전한 대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마주하면 벌컥 뒤집어져서 눈에 뵈는 게 없이 날뛴다.(*18) 많은 것을 겪어서인지 시엘 만큼은 아니지만 크게 달관해 있다.(*19) 소시민적인 면이 있어 행복을 솔직하게 기뻐하지 못하며, 토오노 가 특유의 예의범절을 싫어한다.(*20) 죽음을 겪고, 죽음이 보이기 때문에 살아있다는 것 만으로 행운이라 생각한다.(*21) 정에 이끌리기 쉬운 편이다.(*22) 자리에 없는 교사에게도 경어를 쓰는데 본인은 이를 연약함으로 느낀다.(*23) 본인은 스스로를 어둡다고 생각하나 주변 사람들의 평은 먼저 꺼내는 말수가 적을 뿐이라 한다.(*24) 본편에서의 행보 월희에서는 루트에 따라 다르나, 자신의 정체 토오노 가문의 사정과 코하쿠의 음모(*25), 인간과 공존할 수 없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한계와 같은 시련을 겪는다. ADV라는 장르의 특성 상 수 많은 배드엔딩을 맞이하며, 후배 격인 에미야 시로와 비교해서 우울한 내용으로 끝나는 엔딩이 많은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본편을 직접 해볼 것. ■ 월희의 정식적 결말은 알퀘이드 루트 굿 엔딩에 아키하 루트의 이야기를 중요한 핵을 거치지 않은 정도로 섞은 결말이다. 반대로 월희가 아닌 토오노 시키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로 보면 토오노 가 루트(아키하 루트, 히스이 루트, 코하쿠 루트) 쪽이 결말이 된다.(*26) ■ 토오노 가 루트의 경우 루트에 따라 시키가 아리마 가의 생활을 버리고 토오노 저택으로 돌아온 이유가 다르다. → 아키하 루트 - 8년 전 혼자 내버려 둔 아키하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27) → 히스이 루트 - 8년 전 코하쿠가 준 리본을 히스이의 것으로 착각해서 히스이에게 돌려주러 왔다. 결과적으로 파탄이 일어난다.(*28) → 코하쿠 루트 - 기본적으로 히스이 루트와 같으나 파탄이 일어나기 전 시키가 히스이의 모순된 발언을 알아차려 이후 유도심문으로 리본의 주인이 코하쿠라는 사실을 밝혀냈다.(*29) ■ 월희2에서는 흡혈충동이 심해져 가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의 폭주를 막을 방도를 찾고 있었다. 사도들 사이에서 진조의 호위기사(살인귀)로 지명도가 생긴 상태다.(*30) 직사의 마안의 폭주가 심해져 마안살을 사용하지 못하고 붕대를 눈에 감는다. (*31) 누군가에게 정보를 받아 토크에서 2대 아인내쉬를 소멸시켰다. (*32) 프렐류드에서 네로 카오스의 뒤를 계승할 루바레를 죽이고 그녀의 유물을 탈취한다. (*33) ■ 월희의 모든 루트를 끝내면 나오는 월식은 월희2의 에필로그다.(*34) 시키는 작품 종결 이후 오래 살지 못할 운명이다.(*35)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팬디스크 가월십야, 평행세계의 이야기 멜티블러드 등에서는 본편의 우울한 스토리라인에서 벗어나 비교적 행복한 축에 속하는 생활을 한다. 평온함에서 일탈한 정신없는 일상은 이전과 다름없다. ● 가월십야 길을 가다가 트럭에 치이려 하는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날린 시키는 트럭에 치였다. 이로 인해 정신사(精神死)할 상황에 처한 토오노 시키의 꿈에 렌이 개입한다. 여차여차해서 꿈의 이야기를 반복한 시키는 세계의 정체를 파악하여 렌과 사역마의 계약을 맺어 깨어났다.(*36) 꿈 속의 세계는 끝없이 반복되었다. 바깥에서는 3일 정도의 시간이 흘러 깨어났을 적에 7월 말이 되었다.(*37) ● 멜티블러드 시리즈 미사키 마을이 타타리의 발현장소가 되어서 이를 처리하기 위해 활약한다. 토오노 시키의 특징 ■ 직사의 마안 토오노 시키는 본래 나나야 가문의 일원이 유전으로 전하는 초능력인 정안을 지녔다. 그 능력이 죽음을 이해하게 된 뇌수와 연결되어 직사의 마안처럼 작동하는 것이다.(*38) 가끔 본래 사용용도에 걸맞게 영시라던가로 작동한다.(*39) 이외, 토오노 시키의 직사의 마안에 관련된 자세한 설명은 직사의 마안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안살 토오노 시키는 정안의 컨트롤이 불가능하다. 직사의 마안은 항시 가동상태. 더불어, 죽음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뇌가 심한 과부하를 받는다. 심한 두통을 동반하며 한도를 넘어버리면 뇌가 망가져 버린다. 때문에 평상시 마안살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마안을 봉인한 채로 살아간다. 존재부적합자(存在不適合者)라 할 수 있다. (*40) → 월희2의 토오노 시키는 더욱 더 강력한 살인귀가 되어 마안살을 쓰고 있어도 죽음의 선이 보이게 되어, 그것을 억누를 붕대를 감는다. (이 묘사가 직사의 마안이 강해진 것인지, 단순히 마안살로 억누를 수 없을 뿐인지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41) → 월희의 흡혈귀 루트에서 밤에 돌아다니다 네로 카오스를 만났을 때 안경을 써도 선이 보인다는 묘사가 등장하며(*42) 공융으로 로어의 의식이 전이해 오자 그 영향인지 마안살을 써도 선이 보였다. 안경을 의식하는 것이 영향을 미치는지, 안경을 쓰고도 그걸 모르고 안경을 찾는 시키에게 시엘이 안경을 씌워주는 척 하자 선이 안 보이게 됬다.(*43) ■ 살인충동 살인귀라 불리는 나나야 가문의 유전특성 살인충동을 지녔다.(*44) 본편의 활약상을 보아 매우 유용한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살인충동 항목을 참조할 것. ■ 나나야 체술의 기초, 체술의 재능 나나야가에서 훈련받은 나나야 체술의 기초를 본능적으로 숙지하고 있다. 마에게 대적할 때 도움이 되며(*45), 시키에게 있어 비장의 카드라 할 수 있다.(*46) 체술과 암살에 관해서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않았으나 타고난 재능은 아버지 나나야 키리를 앞선다. (*47) ■ 운동능력 → 어릴 적 나나야 체술의 기초를 훈련받은 토오노 시키는 보통으로 싸울 수 있게 상향 조정된 멜티블러드 시리즈의 스펙을 기준으로(*48) 인간으로서 톱 클래스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49) → 반대로 전투능력이 떨어지며 전면전이 아닌 조커로서 활약이 가능한 월희에서는 별 것 없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50) 2층에서 뛰어내리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다.(*51) → 이와 비교해 나나야 체술을 완전히 구사하는 가월십야의 나나야 시키는 인간의 운동능력을 무시한 움직임을 보인다.(*52) 흡혈귀 상태의 사계 정도면 인간을 뛰어넘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53) → 월희의 시점을 기준으로 일반인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운동신경을 갖고 있으나 빈혈 때문에 운동부의 가입은 거절했다. 그래서인지 운동장에 안 간다.(*54) ■ 죽음의 예지 → 자신을 향한 죽음의 위협에 예지 수준으로 민감하다. 시키에게 암살류는 통하지 않는다.(*55) → 죽음에 민감한 이유는 한 번 죽음의 임계점을 체험했기 때문이다. 대신 그 대가로 내적 요인의 죽음에는 저항력이 전혀 없다.(*56) → 일류 서번트도 당하면 겨우 목숨을 부지하는 게 고작인 권경과 무이타의 조합 콤보는 근본적으로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기술이기에 죽음에 예지 수준으로 민감한 시키라면 무이타의 기로 삼켜 쇼크사시키는 기능은 회피할 가능성이 있다. 물론 기와 함께 날아드는 주먹은 피할 도리가 없어서 치명상을 입는다.(*57) ■ 공융에 의한 정신적 고통 사계와 이어진 공융 때문에 고통받는다. 사계가 지닌 각종 증상과 정신이 시키에게 흘러들어왔다. 두통(*58)과 반전충동(*59), 오감의 공유와 동조(*60)를 겪는다. → 정신의 동조는 사계 쪽도 느끼는지라 시키가 동조해서 사계의 시선으로 보면 트레이스 당하는 사계도 고통받는다.(*61) → 사계가 지닌 반전충동의 영향을 계속 받으면 시키가 살인귀가 된다.(*62) → 시키는 어느 루트나 공융으로 고생하며, 특히 히스이 루트에서 이 공융으로 인해 몸을 제대로 못 가누는 시키는 히스이에게 감응을 받아 사계와의 결전으로 향한다. → 공융으로 연결된 자들의 주도권은 의지력이 높은 쪽에 있다. 통상 시키는 뭔 수를 써도 사계의 의지력을 이기기 힘드나 살인충동이 발동하자 간단하게 주도권을 빼앗았다.(*63) → 통증도 공유할 수 있어, 사계는 자신이 사도라 어지간해선 안 죽는다는 점을 이용해 자해하여 토오노 시키에게 고통을 주었다.(*64) → 토오노 마키히사는 나나야 시키가 지닌 살인충동이 사계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했다. 이는 시키가 아리마 가로 보내진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65) ■ 식신행사 → 식신행사로 이어진 토오노 아키하와 시키는 주인과 사역마의 관계와 유사하다.(*66) 아키하 쪽에서 공급을 제한하면 시키는 반항할 수 없다.(*67) → 식신행사 때문인지 아키하는 토오노 시키 한정으로 최면, 암시를 걸 수 있으며(*68) 토오노 저택 정도의 범위 안에 있으면 시키가 뭘 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69) → 코하쿠 루트에서는 아키하가 끊어버린 식신행사를 대신하여 코하쿠에게 감응을 받는다. → 아키하 루트의 트루엔딩에서는 토오노 시키가 직사의 마안으로 식신행사의 연결을 끊어서 토오노 아키하에게 주는 부담이 사라졌다.(*70) 한편 연결이 끊긴 시키는 시엘의 도움으로 어떻게든 목숨을 건진다.(*71) → 코하쿠 루트에서 토오노 아키하는 사계를 약탈로 죽였다. 본래 사계가 죽으면 시키는 공융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 정상으로 돌아와야 하나 약탈하는 과정에서 사계가 공융으로 잡아먹던 토오노 시키의 생명력도 같이 빼앗았기 때문에 사계가 죽었음에도 시키의 몸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사계의 오감을 공유하던 증상도 그대로 옮겨 가 아키하가 미사키 고등학교에서 피를 착취하는 장면을 보았다.(*72) ■ 육체의 상태, 빈혈 수명, 주치의 지난 소우겐의 처방 → 수시로 빈혈을 겪는다. 전조로 눈 앞이 하얗게 되고 수평감각을 잃으며 뇌의 피가 한 쪽으로 쏠려 뇌에서 눈 쪽으로 암흑이 밀려오는 듯한 감각의 현기증이 온다. 이후 심각한 빈혈과 구토 증상이 온다.(*73) 이 빈혈 같은 증상의 원흉은 사계와 이어진 공융으로 생명력을 빼앗긴 것도 있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직사의 마안과 그것을 얻은 계기 - 즉 죽음의 임계점을 체험했다는 부분이다. 그래서 사계가 죽어 공융에서 해방되도 빈혈 증상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시키는 수명이 그리 길지 않은데, 이도 직사의 마안과 관련이 있다.(*74) 직사의 마안을 사용하면서 생기는 구체적인 악영향으로, 원래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과정에서 뇌의 사고속도가 급격히 올라 피가 과도하게 흘러 혈관이 버티지 못 하는 현상이 있다.(*75) → 본격적으로 탈출한 사계가 활동하면 기절하기도 한다. 사계가 토오노 저택의 감옥에 갇혀 있을 때는 기절한 적은 거의 없었다.(*76) 초등학교 시절 반나절 넘게 기절한 적이 있다.(*77) 퇴원한 직후 1년 간 툭하면 쓰러졌다. 지금은 한달에 한 번 빈혈이 일어난다.(*78) → 당시 사계에서 죽은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피를 연상시키는 대상(정확히는 피 그 자체)에 약한 체질이 되었다.(*79) 구체적으로 피를 보면 빈혈이 생긴다.(*80) 가슴의 상처가 터지는 것은, 육체적으로는 완치되었으나 정신적인 아픔이 남아 있어 8년 전의 사건을 떠올리는 요소를 보면 도로 터지는 것이다.(*81) → 아리마 가에 살 적에 주치의의 지시로 야채만 먹고 살았다.(*82) 그 외에, 술의 과도한 섭취를 금지하며(*83) 체중을 그다지 늘리지 않으라는 처방을 받기도 했다.(*84) → 아침에는 몸 상태가 나빠서 카레 같이 자극이 강한 음식을 못 먹는다.(*85) → 웬만한 엉뚱한 짓은 감당할 수 있지만 회복력이 매우 떨어진다. 보통 운동은 상관없으나 날고 뛰는 행동이 계속되면 갑작스럽게 죽을 수도 있다. 토오노 저택에 와서 코하쿠의 관리를 받아 아리마 가에 있을 적보다 몸 상태가 월등히 좋아졌다.(*86) → 육체 자체는 운동신경이 우수하고 군살이 없으며 팽팽한 근육이 있다.(*87) → 각종 신체적인 문제로 고생하면서도 유독 중요한 순간에 절륜한 정력을 발휘하는 이유는 최대한 많은 자손을 남기려 하는 나나야 가문의 본능 쪽에 있다. (*88)(*89) → 불안정한 몸을 갖고 있으면서 자신의 몸 상태를 신경쓰지 않는다.(*90) ■ 상처 → 토오노 저택 뒤 숲에 나무로 둘러 싸여 감추어진 공터가 있다. 8년 전, 나나야 시키가 반전한 사계에게 죽은 장소이다. 8년 후의 기억을 암시로 봉인 당한 토오노 시키는 여기로 오면 8년 전의 상처가 터진다. 토오노 아키하가 히스이를 시키의 담당으로 한 것은 이 장소로 오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가 있었다.(*91) → 월희의 흡혈귀 루트에서 치명상을 입어 죽어 가던 시키를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남은 네로 카오스의 사역마로 치료했다. 이렇게 치료하면 사역마로 덮은 부분은 일종의 파워업을 하여 본래 시키의 몸보다 건강해진다. 알퀘이드 루트에서는 네로 카오스와의 결전 이후 이를 시도했으며(*92) 시엘 루트에서는 호텔에서의 싸움 이후 이를 시도했다.(*93) 한편 이는 가월십야의 외전 여명 파트에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에게 어설픈 마술 지식을 얻은 시키가 삽질하다가 떨어져 나가 당시 네로 카오스에게 먹힌 야마세 마이코의 형태로 돌아다녔다.(*94) → 8년 전 사계에게 당한 상처는 관통상이라도 당했는지 상처의 흔적이 가슴은 물론이고 등에도 나 있다.(*95) ■ 나나야 시키의 인격 내면에는 9살이 되었을 적 토오노 마키히사의 암시로 잊혀져 버린 나나야 시키의 인격이 있다. → 시엘 루트에서 자신의 몸에 난 로어의 점을 직사의 마안으로 찌르고 혼수상태가 된 토오노 시키의 내면에서 등장하여 시키와 대화하였다.(*96) → 코하쿠 루트 마지막 전투에서 나나야의 의식이 표면에 나온다.(*97) → 코하쿠 루트의 초반, 코하쿠가 흰독말풀을 응용한 마약을 투여해서 맛이 간 토오노 시키가 내면의 나나야 시키의 인격이 떠올라 밤길을 돌아다니다 사계와 만나 캔커피를 사 줬다. 두 사람 다 캔커피가 맛이 없다 한다.(*98) ■ 공융에 의한 로어 화 로어는 자신의 전생체와 공융으로 이어진 존재가 있다면 로어는 다음 전생을 하지 않고 공융으로 이어진 자에게 기생한다. (*99) 단 갓난아기일 적부터 깃들지 않았으면 의사를 유지할 수 없어 이 경우에는 피대상자의 의사를 완전히 잠식하지 못하고 그 사람의 암흑면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100) → 시엘 루트에서 이렇게 공융으로 이어진 사계가 죽으면서 로어가 옮겨 와 침식당한 시키는 낮에는 정상으로 돌아오며 밤이 되면 몸이 사도화하는 것을 반복한다. 로어의 의식이 녹아 들어가 있어 로어의 의식에 지배당하거나 과거 로어의 기억을 보기도 한다. 성당교회가 쓰는 비적을 활용하면 로어의 의식은 어느 정도 차단 가능하다.(*101) → 밤이 되어 사도로 변모하면 신체적인 능력도 상승하여 3층 높이에서 뛰어내려도 아무렇지 않았다.(*102) → 육체적으로 욕정한다. 정신적인 부분은 비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나 육체 문제는 자력(자위)으로 해결이 불가능에 가깝다. 욕정이 계속되면 로어에게 지배당하므로 유사성교든 통상성교든 뭐든 다른 사람과 몸을 맞대는 것이 필요하다.(*103) ■ 무장 나나츠요루를 들고 싸운다. 항상 지니고 있다. 심지어 학교 갈 적에도 가져간다.(*104) 토오노 시키의 전투능력 ■ 월희의 시키 일반인이라는 점은 어찌할 수 없는 사실인지라, 가끔 주인공 보정에 힘입어 조커로서 활약할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살인충동이라는 비기를 사용하지 않는 한 시키는 이능력자들과의 싸움에서는 짐덩이 취급이다.(*105) 아무리 죽음의 존재가 보인다 해도 찌를 수 없다면 아무런 의미 없다.(*106) 살인충동을 쓰면 터무니없이 강해져 자신보다 압도적인 운동능력을 가진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네로 카오스 등을 참살했다. ■ 월희로부터 1년 후의 시키(가월십야, 멜티블러드) 가월십야의 시키 완전한 나나야 체술을 구사하는, 자신의 악몽이 구현화된 나나야 시키를 도저히 이길 수 없었다.(*107) 멜티블러드 시리즈의 시키 격투 게임이니까 여하튼 전투에 참가해 지든 이기든 해서 이야기를 진행시켜야 한다 는 이유로 일전(一転)해 보통으로 싸울 수 있게 조정되었다.(*108) 이는 정사의 설정을 최대한 지킨 IF의 가능성이다. (*109) 사도와 호각 이상으로 싸우는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를 패배시키는 등의 활약을 한다.(*110)(*111) 덧붙여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가 조종하는 토오노 시키가 한정 해제(限定解除)를 한다면 시엘조차 상대가 안 된다. (*112) 는 언급이 있다. 이 한정 해제는 아마도 살인충동일 것이다. ■ 월희로부터 몇 년 후의 시키(토크, 프렐류드, 월희2) 월희로부터 수 년이 지난 후의 시키는 매장기관의 단원과 대등하게 맞서는 포르테를 격퇴하고(*113), 나름대로 초월자인 루바레를 쓰러뜨리는 것을 보아 많이 강해진 듯하다.(*114) 구체적으로 얼마나 강해졌는지는 명시된 바 없다. ■ 나나야 시키로서의 이면으로서의 시키 코하쿠 루트의 마지막에 등장한, 이면에 잠든 나나야 시키의 인격이 바깥으로 나온 상태를 말한다. 이 상태의 토오노 시키는 유독 강해서 팬들 사이에서 하나의 전투능력으로 치곤 한다. 기초만 배웠음에도 "벽과 천장을 발판으로 한다." 수준의 나나야 체술을 구사하며(*115),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이길 수단을 전력으로 강구한다. 직사의 마안을 사용할 때의 두통이 이전과 비교하면 줄어들었다. 사물의 죽음과 동등한 선을 보려고 하지 않는 한 두통은 발생하지 않는 것 같다.(*116) 토오노는 나나야의 인격일 적에 한 일을 기억한다. 인격 교체라기 보다는 연결된 나나야의 의지에 끌려다니는 것에 가깝다.(*117) ■ 이외 토오노 시키의 전투력에 관한 언급들 ☞ 콤프티크 인터뷰에서 토오노 시키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에게 전투력이 미치지 않는다는 언급이 있다. 이 인터뷰는 2005년 9월에 이루어졌으므로 아마도 월희(조커로만 활용 가능. 발매년도 2000년.)와 멜티블러드(강자들과 통상적으로 싸울 수 있음. 발매년도 2002년.)에서 스펙이 다른 시키의 두 면모를 포함한 발언 같다.(*118) ☞ 기본적으로 이 세계의 인간은 인간으로서 한계수치의 운동능력이 정해져 있으며, 재능과 노력이 충분하다면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 즉 사후 영령화 하면서 강해졌거나, 마력방출 같은 특수능력을 타고날 적부터 지녔거나, 신의 피를 타고나서 애초부터 인외의 힘을 가진 부류 같은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영웅이란 그 한계를 돌파한 자라 할 수 있다.(*119) 인간으로서 톱 클래스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지만(*120) 서번트와 싸우면 상대가 안 되는 점을 보아(*121) 암살용 기술로 정면대결을 하는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시키가 지닌 인간으로서 톱 클래스의 운동능력 정도로는 인간의 영역을 돌파한 영웅(서번트)에게는 통하지 않는 것 같다. ☞ 토오노 시키와 에미야 시로의 싸움은 폭주 라는 가능성을 무시한다면 닥치는 대로 투영한 검을 찔러죽일 수 있는 토오노 시키쪽이 유리하다. 단, 에미야 시로가 마력방출형 보구를 투영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딱히 절대적인 우위를 가질 수는 없다는 것 같다. (*122) ☞ 나나야 상태의 시키는 단순히 이능의 힘만 따지면 토오노 아키하의 무적 모드 약탈보다 떨어지지만, 아키하의 아버지 토오노 마키히사는 싸움에는 보잘 것 없고 그가 가르친 딸인 아키하도 월희의 시점에서는 싸우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은 없었다. 결과적으로 아키하는 쓸데없이 싸움을 즐기다 배드엔딩에서 간단하게 죽었다. 한편 이 배드엔딩의 가르쳐줘 시에루 선생님 해설에서는 나나야 시키 상태의 시키가 죽인다는 것에 몇 배 뛰어났기 때문에 아키하를 이겼다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 (*123)(*124) 이외, 토오노 시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리마 과와의 관계게 관해서 정리하였다. → 아리마 가에 보내졌을 적에는 반 즈음 양자 같은 형식이었다. 평범한 생활을 동경하는 시키는 양부모와 친자식처럼 잘 지냈다.(*125) → 중학교를 다닐 적에는 아리마 가의 집에 있기 어색해서 보충수업, 잡일 등을 하며 학교가 문을 닫는 5시까지 남았다.(*126) → 당시 같이 살던 아리마 미야코는 시키에게 한 눈에 반했으나 이를 제대로 표현 못 하는 성격이라 명치에 박치기를 먹이고 도망가곤 했다.(*127) → 당시에는 형식적으로 아리마 시키 라는 이름을 썼기 때문에 그 당시부터 알고 지내던 이누이 이치코는 시키를 아리마라 부른다.(*128) 一 아리마로 불리지만 호적을 옮기지는 않았다. 아리히코 曰, 아리마 가의 사람들은 끝내주게 좋은 사람들이야.(*129) → 아리마는 다도의 종가라서 토오노 시키는 일본식 차를 마시는 데 익숙하다. 덧붙여 시키의 취향은 홍차 보다는 일본차 쪽이다.(*130) → 다른 혼혈 가문의 분가와 비교하면 아리마는 특히나 방임주의다. 하지만 통금시간은 엄격하게 지켰다.(*131) 통금시간은 7시로 이를 넘기면 뭐라 해도 들여 보내주지 않았다.(*132) → 아리마 가에 살 적에, 토오노 아키하는 몇 번 찾아왔지만 당시 시키는 매일 병원에 다니드라 못 만났고 얼마 안 되어 아키하가 아사가미 여학원에 들어가면서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었다. 이외에 아키하가 편지를 몇 번 보냈지만 시키는 편지를 안 쓰는 성격이기도 하고 토오노와 연을 끊고 싶어서 답장을 안 보냈다.(*133) → 아리마 가에서 살 적에는 학교에 도시락을 싸 가기도 했다.(*134) → 아리마 가에서 살 때 부담드리기 싫다는 이유로 방학이 되면 이누이 가의 집에서 살다시피 했다. 아리히코 曰, 얼빠진 시키는 마음에 들지만 남을 배려하는 면은 마음에 안 들어.(*135) 또한 중학교를 다닐 적에는 아리마 가의 집에 있기 어색해서 보충수업, 잡일 등을 하며 학교가 문을 닫는 5시까지 남았다.(*136) → 당시 시키의 방의 크기는 6다다미다. 여기서 토오노 저택의 방으로 옮겨 온 물품은 가방과 안경, 교과서와 코하쿠가 건낸 리본 뿐이다.(*137) → 이 당시에는 화실 청소나 정원 손질 등으로 아리마 케이코에게 보수 겸 용돈을 받기도 했다.(*138) ■ 시키의 토오노 저택에서의 스케쥴에 관해서는 토오노 저택 항목을 참조할 것. ■ 시키에 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였다. → 에미야 시로와 마주치면 반드시 나쁜 사이가 된다. 아쳐(에미야)와 랜서(쿠훌린)의 관계와 비슷한 느낌이다.(*139) → 취미와 여자 취향이 이누이 아리히코와 비슷하다.(*140) 평소에는 여자 같은 거에 흥미 없다고 시치미를 뗀다.(*141) 여자의 용모를 칭찬한 건 아키하 루트에서 전학 온 토오노 아키하가 처음이다.(*142) → 먹는 것은 가리지 않는다.(*143) 매실죽을 좋아한다.(*144) → 딱히 사용해 본 적이 없으면서 산탄총을 간단하게 다룬다.(*145) → 초안에서는 죽음의 선이 보이기 때문에 뒤틀린 성격을 지닌 캐릭터였다.(*146) → 가월십야의 꿈의 세계에서는 나나야 키리의 존재를 몰랐다.(*147) → 첫 경험 상대는 지난 토키에.(*148) → 술은 잘 하는 편은 아니다.(*149) 그리고 갑작스럽게 알콜을 대량으로 들이키면 빈혈이 발생한다.(*150) → 토오노 저택에서 쓰는 방은 본래 사계의 방이였다. 8년 전에는 별채에서 지냈다.(*151) → 사계에게 죽었을 적에 반에서 앞에서 네 번째로 앉았다.(*152) → 이런 작품의 주인공들이 그렇듯이 미사키 고등학교에서는 2학년 C반 창가 맨 뒤에 자리가 있다.(*153) → 신발은 스니커를 신는다.(*154) → 8년 전 시키가 입원했던 병원은 월희의 시점에서 없어진 지 꽤 되었다.(*155) → 서양식 방보다 동양식 방을 좋아하며, 화실에 들어오면 기분이 좋아진다.(*156) → 클럽활동을 하지 않기에 보통 4시 즈음 되면 토오노 저택으로 돌아온다.(*157) → 토오노 아키하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는 곤란하면서도 기쁜 것 같은 특유의 표정을 짓는다.(*158) → 시엘과 연애 감정이 없는 루트에서는 시엘을 뭐든 상담할 수 있는 의지되는 선배로 여긴다.(*159) → 히스이를 외모가 아닌 청초한(가련한) 분위기 쪽이 예쁘다고 좋아한다. 코하쿠의 반 정도만 밝으면 더 귀여울 거라 생각해 (히스이 입장에서) 청개구리 같은 장난을 치기도 한다. (*160) → 저택을 떠나기 전 받은 리본은 주인을 착각하고 있었지만, 그 덕분에 적극적으로 살았다.(*161) → 자타공인의 게으름뱅이다.(*162)(*163) 왈퀘이드 曰, 지각귀신에 약속 어기기 달인.(*164) → 이해심이 너무 좋아 자신의 처지를 마찰 없이 받아들여 버리는 면이 있다.(*165) → 월희에서는 어느 루트에서나 8일째에 쓰러진다 카더라.(*166) → 길게 이야기하는 것을 싫어한다.(*167) → 가월십야의 꿈의 세계에서 맛본 히스이의 괴식 매실 샌드위치에 뭔가 충격이라도 받았는지, 꿈에서 깨어난 후 코하쿠에게 해 달라 했다.(*168) ■ 토오노 시키와 이누이 아리히코는 협력하여 난장판을 만들곤 한다. → 중학교 시절 교토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 이누이가 문화재인 불상의 팔을 부러뜨렸고, 시키는 증거를 인멸하겠답시고 불상을 조각냈다. 이후 그들이 다니는 중학교는 교토에 출입 금지 선언을 당했다.(*169) → 미사키 고등학교 1학년 때 야칸즈루(夜寒鶴) 흉내랍시고 주전자 인형옷을 입고 복도에 도르래를 달아 활주하여 난장판을 만들었다. 그래서 2학년이 된 가월십야의 시점에서는 주전자요괴 짓을 하지 마라고 문화제 주의사항에 적혀버렸다.(*170) ■ 요리에 관해서 → 재료의 해체는 잘 하지만 요리는 잘 못 한다. 면 종류밖에 못 하며 라면은 잘 만든다.(*171) → 월희의 시점 까지는 요리를 해 본 적이 없다.(*172) → 토오노 저택에서 시키 전용으로 쓰이는 앞치마는 붓글씨로 촌사람이라 배에 적혀 있다.(*173) ■ 토오노 시키와 돈에 관해서. → 절약가라서 초등학생 때 10만 엔을 저금했다.(*174) → 토오노 아키하에게 받는 용돈은 한 푼도 없다. (*175) 부득이하게 돈이 필요하면 아키하 몰래 알바한다.(*176) → 매일 식비는 500엔.(*177) → 시대착오적인 두꺼비 지갑을 쓴다.(*178) → 미사키 고등학교에서는 토오노 저택에 사는 부자라는 것이 알려져 있지 않다.(*179) → 이누이 아리히코는 중학교 시절부터 시키에게 1만 엔 가까운 금액을 빌렸다.(*180) ■ 토오노 시키와 성적에 관해서. → 기본적으로 성적은 좋은 편이다.(*181) 본래 대충 했지만 토오노 아키하가 어중간한 성적을 납득하지 못 해서 토오노 저택에 온 이후로는 나름대로 공부했다.(*182) → 빈혈 때문에 수시로 조퇴하는지라 조건을 만족하지 못 하면 보충을 받는다. 꿈의 세계인 가월십야에서는 그 가능성이 몇 가지 언급된다. 임시 테스트에서 전과목 80점을 못 넘기는 경우.(*183) , 다음 시험에서 전과목 80점을 못 넘기는 경우.(*184) , 기말고사에서 전과목 70점을 못 넘기는 경우(*185) 가 있다. → 가월십야의 꿈 밖 세계에서는 3일 간 혼수상태에 빠진 동안 기말고사가 끝나서 보충을 받을 예정이다.(*186) → 본편이랑 캐릭터 신상정보가 판이하게 다른(신장, 체중, 혈액형 다 안 맞는다) 가월십야의 시에루 선생님 코너에서는 입학시험에서 평균 70점을 받았다고 언급된다.(*187) ■ 토오노 가 쪽 사람들과의 관계에 관해서. → 의절했기 때문에 아버지 장례식에 참가하지 못했고 신문으로 부보를 봤다. 시키 본인은 장례식을 감정을 끊는 행위 로 여기기 때문에 이미 감정이 끊긴 토오노 마키히사의 장례식 따위는 참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188) → 친척들에게 밉보인다. 아리마 가로 쫓겨난 것도 친척들의 의향이다. 토오노 저택으로 다시 불린 건 다른 친척들의 의견을 묵살한 토오노 아키하의 독단이다.(*189) → 히스이 루트 트루엔딩에서 토오노 아키하와 코하쿠가 죽어 버린 이후, 형식적으로 토오노 시키가 토오노의 당주가 되고 토오노 저택과 얼마간의 돈이 시키에게 양도되었다. 저택의 유지비용은 분가에서 부담하기로 했다.(*190) → 사계에게 죽었다 살아난 시키는 병원으로 가기 전 별채에 방치되었는데, 병문안을 온 사람은 토오노 아키하 뿐이었다. 이를 계기로 아키하의 진짜 오빠가 되자고 맹세했다.(*191) → 진실을 알기 전 까지 토오노 마키히사를 어려워했을 뿐 싫어하지는 않았다. 토오노 아키하는 아버지를 쓰레기처럼 경멸하고 있으나 당시 시키와 대화를 맞추기 위해서인지 아버지가 싫은 건 아니라 했다.(*192) ■ 어릴 적과 트라우마에 관해서. → 나나야 가문을 멸족시키고 시키만 살려 보내 준 키시마 코우마는 토오노 시키의 뇌리 속에 죽음의 상징으로 남아 있어 가월십야에서 시키의 죽음의 이미지 로 나타났다. 한편 시키의 머릿속에서 가장 악몽으로 남은 것은 자신이 나나야 시키라는 살인귀가 되는 상황이다.(*193)(*194) 아버지 나나야 키리와 어머니(이름 불명)는 나나야 가 몰살 사건 당시 키시마 코우마의 손에 죽었다.(*195) → 토오노 저택에 처음 왔을 때는 타인과의 교류를 거부하다 히스이의 설득으로 방에서 나왔다.(*196) → 사계에게 사고를 당하고 병원에서 퇴원한 후 어렸을 적에는 조용했고 위험함, 긴장감을 느끼게 했다.(*197) 만약 이누이 아리히코를 만나지 못했다면 마치 깨달음을 얻은 사람처럼 외부와 스스로를 단절시켜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을 것이다.(*198) → 토오노 아키하 曰, 시키는 어렸을 때 부터 지금까지 남한테 수고를 끼치는 점이 변하지 않았어.(*199) → 토오노 저택에서 나나야 시키로서 보낸 2년 간을 행복한 유년기로 여긴다.(*200) → 코하쿠 曰, 나나야일 적 시키는 토오노 저택에서 뛰놀다가 상처를 많이 입었어.(*201) ■ 토오노 시키의 주치의 지난 소우겐은 약의 부작용을 설명하지 않고 그냥 시키한테 먹여서 시키에게 신용이 없다. 반대로 코하쿠가 복수를 목적으로 권한 마약(주치의에게 허락 받은 수면제, 안정제라 속임)은 코하쿠를 믿을 수 있다며 덥석 먹었다가 맛이 가서 밤에 돌아다니곤 했다 .(*202) ■ 아침에 관해서. → 월희의 시점에서는 몸 상태 때문인지 자는 모습이 마치 죽은 사람을 연상시키며 일어나는 시간도 불규칙적이다. 깨우러 아침에 오는 히스이는 그 죽은 듯한 모습을 보고 억지로 깨우지 못한다.(*203) → 가월십야의 시점에서는 옛날(아마도 나나야 시키일 적으로 추측된다)의 얼굴과 변함 없는, 히스이 식으로 표현하면 편하고 사랑스러운 얼굴로 잔다.(*204) → 시키는 일찍 일어나면 7시 전에 일어난다.(*205) → 히스이는 6시 반 쯤에 시키의 방으로 와서 시키가 깨기 전 창문을 열고 나갔다가, 조금 있다 돌아와서 시키를 깨운다. 토오노 시키는 보통 히스이가 깨우기 전 까지 안 일어난다.(*206) → 일주일에 2번 정도 일찍 깨며, 이 때 토오노 아키하가 미사키 고등학교에 다니는 평행세계라면 아키하와 같이 등교한다. 당연하게도 아키하는 이를 좋아한다.(*207) → 히스이에 따르면 시키는 깨어나기 전 뺨에 체온이 돌아온다 한다.(*208) → 토오노 시키는 처음에는 메이드가 아침에 깨운다는 일에 거부감을 느꼈으나 시간이 지나자 히스이가 깨우지 않으면 아침을 맞은 느낌이 안 들게 됬다.(*209) ■ 토오노 시키가 한 적이 없는 행동에 관해서. → 한화월희의 환시동맹 에피소드(본편 월희로부터 2개월 정도 후)를 기준으로 지금까지 보통 인간을 죽인 적은 없다.(*210) → 월희의 사건 이전 까지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마안살을 벗은 적이 없다.(*211) → 등교한 순간 돌아간 기묘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중학교부터 미사키 고등학교까지 학교를 결석한 적이 없다.(*212) ■ 시키는 누구에게도 친절하나, 츤데레 기질이라도 있는지 일부 좋아하는 사람한테 쌀쌀맞은 경향이 있다. → 시키의 진정한 친우라 할 수 있는 이누이 아리히코한테 쌀쌀맞다.(*213) 한편 토오노 시키는 이누이 아리히코를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지만 처음부터 이름으로 불렀다. 일반적으로 동성을 이름으로 부르는 건 형제, 육친이거나, 혹은 동성애의 대상을 상대로 한다. 토오노 아키하가 그 부분을 비꼬았으나 시키는 동성애라는 개념을 모르는지 아키하의 말을 이해하지 못 했다.(*214) → 시리즈의 진 히로인이라 할 수 있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에게 왠지 친절하지 않다.(*215) 이는 두 사람이 대놓고 그 일을 하는 가월십야에서도 마찬가지라 묘하게 엄격하다.(*216) ■ 월희 이후 토오노 시키가 불리는 별명인 살인귀에 관해서. 한자가 살인귀(殺人貴)다. 통상의 살인귀(殺人鬼)가 아니다. 살인귀(殺人鬼) + 시키(志貴) = 살인귀(殺人貴)가 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공주의 호위기사로 활동하는 토오노 시키의 별명이나, 반전충동의 영향을 받거나 나나야 시키의 인격이 메인에 떠오른 시키를 통칭하기도 한다.(*217) ■ 토오노 시키의 디자인은 월희가 발매된 시점까지 정해지지 않았다. 때문에 월희에서 등장한 토오노 시키는 스텐딩 이미지조차 없는 전형적인 에로게 스타일 캐릭터(얼굴도, 몸도 제대로 묘사되지 않는 CG)였고, 후에 스텐딩 이미지가 완성된 한화월희의 그것과 본편 CG를 비교하면 이질적으로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218) 시키가 그나마 월희에서 에로게 주인공 전매특허 눈가리개 이미지로 등장하는 CG에서 안경을 쓴 장면이 하나도 없는 이유는 주인공 얼굴을 상상하게 하는 기호를 넣고 싶지 않아서라고 한다. (*219) 최종적으로 타케우치 타카시가 토오노 시키의 이미지를 완성한 시점은 멜티블러드가 발매되었을 적이다. (*220) ■ 월희 시점에서 유미즈카 사츠키에 따르면 자정 0시에 토오노 시키가 번화가를 돌아다닌다는 소문이 퍼졌다 한다. 당시 토오노 시키는 막 아리마 가에서 나와 그 날 학교가 끝나고 저녁에 토오노 저택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코하쿠에게 흰독말풀을 당할 일이 없었고, 밤에 돌아다니는 취미도 없고 아리마 가의 통금시간은 철저해서 7시 이후 나가는 일도 없었다. 결과적으로 자정에 번화가에서 돌아다닌 적이 없다.(*221) 작중에서 명확히 밝혀지지 않으나 이것이 밤 중에 돌아다니는 사계라는 설이 있다. 이 설이 맞다면 토오노 시키와 사계는 설정 상 서로 외모가 닮은 것 같다. ■ 월희 본편에서는 이누이 아리히코와 중학교 시절 알게 된 5년 차 친구라 이야기한다.(*222)(*223) 하지만 가월십야와 월희 용어사전에서는 소학교(초등학교) 시절 만나 알게 된 친구라 이야기한다.(*224)(*225) 이야기가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