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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1부에서 공개된 이벤트 ■ 격투! 클래스별 서번트전 2015년 8월 19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한 처음으로 열린 이벤트다. 스토리 같은 건 없고 조건 만족 시 1~2성 서번트를 지급했다. ■ 일정 수량 이상 다운로드 시 열리는 이벤트 300만 DL을 달성한 이후부터 100만 dl씩 추가될 적 마다 열렸다. 스토리 같은 건 없는 단순 보상이나 이런 저런 요소의 획득량 증가, 한정 가챠를 열곤 한다. ■ 네로제 ~이겨나가라 열투 콜로세움! 2015년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이벤트 보상이 주어지는 첫 번째 이벤트로, 말 그대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네로제를 열었다. 원로원의 예산을 빼 와서 칼데아 게이트에 콜로세움을 펼쳤으며(*2) 콜로세움에서 이기면 보상을 줬다. 다만 딱히 시나리오가 없다. ■ 추석 이벤트 - 달의 여신은 경단의 꿈을 꾸는가? 2015년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처음으로 시나리오가 포함된 이벤트이기도 하다. 세계 구하느라 여념이 없던 칼데아가 달맞이 하자고 잠깐 휴식을 하려다 뭐시기가 창고의 찹쌀떡을 몽땅 들고 오를레앙 지역으로 레이시프트 해서 그걸 회수하러 떠나게 된다. 그 뭐시기와 거시기가 합쳐진 아쳐(오리온)는 딱히 악의를 가지고 벌인 일은 아니라 경단은 비교적 얌전하게 회수되었다. 한편 추석 이벤트는 만들어 놨지만 정작 게임이 서비스 시작 연기를 마구 해댄지라 3장 오케아노스에서 등장해야 할 아쳐(오리온)이 3장이 안 열려 추석 이벤트에서 선행하여 얼굴을 내민 셈이 되었다. 그래서 3장 오케아노스가 열리기 전 까지 가챠에서 뽑히는 아쳐(오리온)의 신상정보는 정체불명이라는 투로 설명되었으며 3장이 열린 후 제대로 된 내용으로 바뀌었다. ■ 할로윈 이벤트 - 노래하는 호박성의 모험 2015년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1장 오를레앙 당시 회수된 성배의 일부 파편을 습득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그 힘으로 할로윈 풍 체이테 성을 개장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초청한다. 애초에 바토리는 자기 노래를 들려 주고 싶었을 뿐이라서 대사건은 일어나지 않고 성배 조각도 얌전히 회수된다. ■ 구다구다 혼노지 2015년 11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어쩌다 보니까 초천문학적인 확률로 제도성배기담의 성배가 폭주해서 만들어진 엉망진창 전국시대에 칼데아가 연결되었다. 자기들 때문에 일어난 일을 수습하러 아쳐(오다 노부나가)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건너왔고 해결하러 그 엉망진창의 공간에 레이시프트 한다. 이 이벤트 시나리오는 경험치가 썼으며 그냥 대놓고 공지사항에서 나스 키노코의 거의 미감수라고 밝혔다. 전국시대 관련 지식이 있어야 이해 가능한 개그만 나온다.(*3) 전국시대 무장 코스프레 일람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이마가와 요시모토(今川義元)에서 따 온 '이마가와 요시츠네'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4) → 랜서(무사시보 벤케이) 타이겐 셋사이 (太原雪齋)에서 따 온 '무사시보 셋사이' 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5) → 아쳐(아라쉬) 마츠다이라 모토야스(松平元康)에서 따 온 '마츠다이라 아라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6) → 버서커(다리우스 3세) 타케다 신겐(武田信玄)에서 따 온 '타케다 다리우스'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7) → 라이더(메두사) 사나다 유키무라(眞田幸村)에서 따 온 '사나다 메두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8) → 세이버(아르토리아) 우에스기 겐신(上杉謙信)에서 따 온 '우에스기 아르토리아'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9) → 랜서(쿠훌린)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에서 따 온 '시마즈 세탄타'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0) → 아쳐(에미야) 쵸소카베 모리치카(長宗我部盛親)에서 따 온 '쵸소카베 에미치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1) → 캐스터(메데이아) 모리 모토나리(毛利元就)에서 따 온 '모리 메디나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2) → 아쳐(길가메쉬) 도요토미 히데요시에서 따 온 '도요토미 길요시'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한국에서는 히데요시의 한자가 풍신수길이므로 팬덤에서 풍신수길가메쉬라 부르기도 한다.(*13) → 캐스터(한스 C 엔더슨) 타케나카 한베에(竹中半兵衛)에서 따 온 '타케나카 안데르센'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4) →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 쿠로타 칸베에(黒田官兵衛)에서 따 온 '쿠로다 메피스토'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5) ■ 크리스마스 이벤트 - 거의 주간 산타 오르타 씨 2015년 12월 16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염상오염도시 후유키에서 대성배를 지키던 흑화 세이버가 자기 이미지가 엉망이라 개선해 보겠다며 라이더로 전직하고 산타가 되어 선물을 뿌린다. 엑스칼리버 모르간을 제트엔진 삼아 성층권을 돌파했다가 순록들이 죄다 도망친지라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납치해서 강제로 가계약한 후 순록 겸 마스터로 삼기로 했다. 보나마나 거절할 거라 생각했지만 왠지 주인공이 의욕이 넘치는지라 그대로 선물을 뿌리러 간다.(*16) 썰매를 끄는 건 아니고 이벤트 기간 동안 나오는 양말을 모으게 한다. 그것은 선물을 바라는 아이들의 마음의 결정, 즉 마력이라 썰매의 연료로 쓸 수 있다. 덤으로 선물 배달하러 갈 적 순록 인형옷을 입혀서 끌고 간다.(*17)(*18) 경로는 불명이나 어디서 리퀘스트를 받아서 서번트들에게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선물을 나르는 '부탁해요 산타 씨' 라는 코너를 운영하는데 산타 얼터 이전에 다른 산타가 먼저 와서 깽판을 부린지라 다들 그 놈이 다시 온 줄 알고 공격해 온다. 그러면 쓰러뜨려서 오해를 풀고 선물을 넘긴다. 종반으로 가면 가짜 산타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때려눕히고 마지막 선물을 주러 잔느 얼터한테 간다. 당초부터 산타 일은 잔느 얼터에게 선물 주려고 시작한 일이었으며 하다 보니 호감을 느껴 본직으로 삼아 버렸다.(*19) 그렇게 잔느 얼터까지 처리하고 나면 협조해 준 순록 주인공에게 감사를 표하며 서번트가 되어 준다.(*20) 이벤트에서 선물이라며 뿌린 일람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버서커(다리우스 3세), 버서커(여포봉선) 버서커라서 인게임에서 빨리 죽으니까 죽기 전에 보구 쓰라고 개념예장 용맥을 줬다.(*21)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그려진 개념예장 천사의 시를 준다. 어쌔신은 그걸 받고 자기 크리스틴이라며 좋아한다. 산타 얼터 그리고 검은 망토의 남자여. 네놈에겐……좋아, 이거로군. / 팬텀 오오……! 그것이야말로 잃어버린 나의 사랑, 나의 빛! 크리스티느, 되찾아준 것이로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 파리의 회전목마 디자인에 참고하라며 유리로 된말이 그려진 개념예장 마술광석을 줬다.(*22) →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요리 공부 해야 결혼할 수 있다며 유리에 능숙한 버서커(타마모 캣)이 그려진 개념예장 메이드 인 할로윈을 줬다.(*23) → 라이더(아스톨포) 샤를마뉴 12기사라는 놈이 1장 오를레앙에 안 나오고 뭐 했냐며 게으름뱅이에게 선물을 없다 하고 가려다가 할로윈 이벤트 기간에 배포된 개념예장 잭 오 랜턴을 준다. 얼터의 의중은 불명이며 철 지난 예장을 줬으니 빈정거리는 것으로 작중 인물들은 해석했다.(*24) → 라이더(우시와카마루) 그거 타고 팔척이라도 뛰라는 건지 아르고 호가 그려진 개념예장 그리고 배를 떠난다를 준다.(*25) → 라이더(마르타) 근육 단련 좋아하지? 같은 느낌으로 코토미네 키레이가 상반신 벗고 있는 개념예장 강철의 단련을 준다.(*26) → 어쌔신(형가) 암살 작업을 에레강트하게 도와주는 부적이라며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그려진 개념예장 우아하게를 준다. 그걸 받은 형가는 참 뒤에서 찌르고 싶어지는 표정이라며 암살하러 간다.(*27) → 아쳐(에미야), 아쳐(로빈 후드), 아쳐(다윗) 녹차가 선물 달라고 편지를 보내서 오긴 했는데 앞선 녹차와 다윗의 대화에서 언급된 '서번트 업계 최고의 코메디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모셔 왔다. 그렇게 세 사람은 하루 종일 바토리의 라이브 코스를 독접하는 신세가 된다. 덤으로 개념예장 안 주면 허전하니까 가챠에서 너무 많이 뽑혀서 쓰레기 취급받는 흑건 3종 세트를 준다.(*28) → 아쳐(길가메쉬) 편지를 보내서 일단 오긴 했는데 '선물은 미니스커트 입은 세이버 본인의 고백이다 우헤헤헤헹' 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지라 무시하고 가 버린다.(*29) → 어쌔신(잭 더 리퍼), 캐스터(너서리 라임) 둘이 어느 결계에 틀어박혀서 외로워하다 주변을 지나가던 산타 얼터를 보고 따뜻한 거 좀 달라고 결계로 이끌어 왔다. 얼터는 편지 미리 안 보내면 선물 안 주지만 특별 서비스라며 자기를 쓰러뜨리면 준다 한다. 그렇게 싸우면 얼터가 이겨버리나 진 척 하고 결계의 공간을 가득 체우는 크리스마스 용품과 버서커(아스테리오스)가 순록 코스프레 하고 있는 개념예장 뇌광의 순록군을 준다.(*30) → 잔느 얼터 흑화 세이버가 산타 노릇 하게 된 원인으로, 구석에 쳐박혀서 피에르의 망령들이랑 모노폴리 하며 시간 때우고 거기서 나올 생각을 안 한다. 그러자 산타 얼터는 선물이라며 룰러(잔 다르크)가 그려진 개념예장 홀리 나이트 사인을 준다. 그렇게 원조 잔느가 잘 나간다고 도발해 주자 잔느 얼터는 다시 분발해서 서번트가 되어 원조를 꼬챙이로 만들겠다며 가 버린다.(*31) ■ 세이버 워즈 ~릴리의 코스모무사수행 2016년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사양으로 설정이 정립된 히로인 X가 미래 시공에서 우주선 타고 날아와 지구에 불시착해서 세이버 페이스을 다 죽여버리고 세이버 릴리만 살려서 키우겠다고 스승 노릇을 한다. 엉망진창의 사건 끝에 세이버 죽이기는 미뤄 두고 히로인 X도 칼데아의 일원이 된다. 다른 이벤트 처럼 메타 요소가 많으며 거기에 온갖 SF 창작물의 패러디가 뒤섞여 있다. 이 시기에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특수 효과를 노리고 덤으로 시스템 상 보구 레벨을 못 올리던 세이버 릴리의 보구 강화를 해금해 주는 그런 느낌의 기획이다. ■ 초콜릿 레이디의 헛소동 -Valentine 2016- 2016년 2월 10일부터 2월 1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메인 이벤트 스토리와 발렌타인 특집 개인 이벤트로 이루어져 있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칼데아의 여성 서번트들이 죄다 초콜릿 만드는 걸 본 캐스터(파라켈수스)가 저거 내버려 두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건강이 파탄날 거라 생각해 마술을 걸어 그녀들이 만들던 초콜릿들을 살아 움직이는 초콜릿 서번트로 만들고 도망치게 한다. 그 와중에 리얼충 폭발하라고 징징거리는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경험 상 이거 여난의 지옥이 될 거라 경계하는 아쳐(에미야), 다과회 해 주는 사람이 없다며 초콜릿 서번트랑 다과회 하겠다는 캐스터(너서리 라임)이 초콜릿들을 빼돌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왠지 평소답지 않게 순순히 힘을 빌려 주는 캐스터(셰익스피어)랑 같이 초콜릿을 회수하게 된다. 개인 이벤트는 이벤트 던전에서 출몰하는 초콜릿 코인을 일정 수치 이상 모으면 소지 하의 여성 서번트와 짤막한 이벤트가 나오고 초콜릿 개념예장을 받을 수 있다. ■ 공의 경계/the Garden of Order 2016년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이벤트명이 말하는 대로 공의 경계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다. 콜라보라는 어른의 사정으로 특이점 F 근처에 다른 특이점이 관측되었다. 캐스터(솔로몬)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에게 의뢰해서 인리붕괴의 특이점을 하나 더 만들려 했으나 어벤저가 통수 때려서 인리 쪽에 문제 없는 어중간한 특이점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일부 원념을 가진 칼데아 측 서번트들이 이 곳으로 가거나 불려 가 그 곳의 오가와 하임에 거주하며 통칭 변질 현상을 일으켜 생전의 비통함과 한탄에 빠졌다. 그래서 그들을 빼내기 위해 레이시프트 해 보니 콜라보라는 어른의 사정으로 료우기 시키가 의사 서번트, 통칭 어쌔신(료우기 시키)가 되어 마주치게 된다. 그녀와 힘을 합쳐 이 특이점을 해결하게 된다. 솔로몬이 파견한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가 변심해서 사건 해결의 키가 되거나, 가이아의 괴물과 유사한 아라야의 괴물의 열화품이 나오거나, 『료우기 시키』가 등판하거나 해서 대충 사건은 해결된다. 오가와 하임의 방을 점거하는 서번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랜서(무사시보 벤케이) 101호실에 있다. 왜 그 분의 인생에서 눈을 돌리냐며 공격해 온다. 쓰러뜨리면 얌전히 소멸한다.(*32) → 지킬 박사 104호실에 거주하며 1층의 관리자로서 변질이 일어나지 않은 자를 1층에 머물게 하고 변질이 충분히 진행되면 윗층으로 올려 보내준다...... 는 훼이크고, 변질된 결과 지킬의 인격이 소실되어 남은 하이드가 이중인격인 것 처럼 연기하고 있었다. 어쌔신(료우기 시키)에게 그 사실을 들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향한 암습은 실패했고 나이프 대결에서도 패배하여 부끄럽다며 소멸한다.(*33)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204호실에 거주하며 버서커 클래스가 되었고 생전의 말로에 대해서 궁시렁거리다 주인공이 오자 요리 재료로 써 준다며 죽이려 든다. 쓰러뜨리면 제정신을 차리고도 원망을 버리지 않고 또 폭주할 것 처럼 퇴장하는데 사실 훼이크고 귀족으로서 포기하지 않겠다는 프라이드가 형상기억합금 급 멘탈이라 칼데아로 돌아가서 언제 그랬냐는 듯 언제나처럼 독요리를 만든다.(*34) → 라이더(부디카) 304호실에 거주하며 버서커 클래스가 되었다. 멀쩡해 보이지만 '돌아가자'는 키워드를 말하면 내가 돌아갈 곳을 로마 놈들이 다 뺏어갔는데 어디로 돌아가냐며 눈 앞의 존재를 로마 놈이라 인식하여 죽이려 든다. 2장 로마는 물론, 그랜드 오더 계획에 가담한 것도 대의명분으로 분노를 얼버무린 거라 말한다. 아무튼 쓰러뜨리면 정신 차리고 얌전히 소멸한다.(*35) → 랜서(아르토리아) 범인의 계획을 다 꿰고 있으며 성배의 내용물이라도 퍼먹이지 않는 한 저속한 욕망에 넘어갈 일이 없는 초합급 멘탈 덕에 변질하지 않았다. 404호에서 그 윗층에 있는 원흉에 대항할 방법이 없다며 길을 막고 있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보고 한바탕 싸운 후 직사의 마안을 가진 어쌔신(료우기 시키)라면 원흉에 대적할 수 있을 거라며 길을 비켜 준다.(*36) → 버서커(프랑켄슈타인), 버서커(여포봉선) 사건은 504호에서 종결했지만 아직 거주 중인 변질된 서번트가 남아 있으니 해결하려 올라가 보면 오마케라도 되는 듯 개그 식으로 변질된 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 1번 타자인 프랑켄슈타인은 601호실에 있으며 칼데아에서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전기를 마구 낭비하는 걸 보고 빡쳐서 자기도 전기를 낭비하겠다고 날뛴다. 쓰러뜨리면 정신 차리고 칼데아로 돌아가서 평소보다 강화된 절전 정신으로 칼데아의 전원이란 전원은 죄다 끄고 다닌다. 왠지 버서커(여포봉선)도 같이 있는데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이 자기 딸이랑 닮았다고 여기는데 딸이 우니까 화가 난다며 옆에서 같이 빼애애액 거린다.(*37) →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 604호실에 있다. 딱히 변질된 건 없고 대신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에게 인터넷을 배워서 인터넷 폐인이 되어 버렸다. 해적의 긍지는 인터넷의 바다에 버리고 음식이나 상품을 배달 시켜서 물건 가져오면 택배 기사는 머스켓으로 위협해 쫓아내 버린다.(*38) → 랜서(레오니다스 1세) 701호실에 있다. 생전에 후회나 원한 같은 게 없어서 변질은 안 했지만 언제나처럼 유령 무서워~ 하면서 벌벌 떨고 있다.(*39) → 캐스터(쿠훌린) 704호실에 있다. 변질 에피소드랑은 별 관계 없으며 랜서(스카사하) 보고 나이 좀 생각하라고 말을 뱉은 대가로 처절하게 싸운다. 싸우는 장면은 이벤트 홍보 CM에서 아주 짤막하게 나온다. 아무튼 탈탈 털리고 맨션에 감금당했다. 맨션의 구울들을 상대로 도박장을 열어 드루이드의 능력으로 사기도박을 하고 있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찾아오자 도박보다 젊은 여자가 좋다며 작업 걸다가 스카사하한테 걸려서 또 털릴 위기에 놓인다.(*40) → 아쳐(오다 노부나가) 801호실에 있다. 변질은 했는데 생전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인게임 상에서 그 폭딜력과 1대1 특화로 hp 많은 보스 나오는 시기 되면 대활약하고 잘난 척 하는데 자기는 아무도 안 쓴다는 부분에 엄청난 원한을 품는다. 저주를 걸어 자기 방을 시작으로 오가와 하임을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 극장판 사양으로 이계화하려 한다. 쓰러뜨리면 개심하고 소멸...... 하는 척 하다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아이스크림 사 오자 부활했다.(*41) → 히로인 X 마지막 방인 804호실에서 등장한다. 딱히 변질된 건 없으며 언제나처럼 세이버를 보이는 대로 쳐죽이려 하는데 분위기 맞춰서 세이버 클래스의 『료우기 시키』가 나와 주자 저 사람한테는 개그시공 보정이 안 통할 거 같다며 무서워한다. 아무튼 쓰러뜨리면 금발 세이버 아니면 패배 카운트에 안 넣으니 자긴 진 적 없다며 가 버린다.(*42) ■ 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 2016년 3월 16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고난이도 이벤트를 표방한다. 공의 경계 콜라보 이벤트 당시 흑막이었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캐스터(솔로몬)의 도움을 받아 어디엔가 이프 성을 재현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혼을 납치해 왔다. 탈출하려면 7개의 심판의 방을 통과해야 한다. 각 방은 인간의 7대 죄악을 이미지하고 있다. → 1번째 심판의 방은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가 있다. 괴물 같은 자신과 달리 멀쩡한 자들을 질투하고 있다.(*43) → 2번째 심판의 방은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가 있다. 색욕의 긍정을 주장하며 여자 내놔! 한다.(*44) → 3번째 심판의 방은 캐스터(질 드 레)가 있다. 기사라는 본분을 버리고 타락했기에 열정적인 면모와 상관 없이 태만으로 해석된다.(*45) → 4번째 심판의 방은 룰러(잔 다르크)가 있다. 비통하게 죽었으니 분노의 상징이라고 모셔 왔는데 정작 그 잔느는 전혀 분노심이 없어서 어벤저의 심기가 불편해졌다.(*46) → 5번째 심판의 방은 버서커(칼리굴라)가 있다. 실정을 저지를 적 세상의 모든 쾌락을 탐했기에 폭식의 구현으로 나왔다.(*47) → 6번째 심판의 방은 시로 코토미네가 있다.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건 부를 탐하는 것보다 강한 욕망이므로 강욕의 구현으로 취급했다. 그리고 어벤저가 개인적으로 시로를 마음에 들어 했다.(*48) → 7번째 심판의 방은 버서커(나이팅게일)이 있다. 무슨 이유인지 7번째 방의 주인이면서 기억을 잃은 상태로 이프 성을 떠돌고 있던 걸 주인공과 어벤저가 발견했다. 어벤저가 멋대로 메르세데스라는 이름을 붙여 줬고, 이후 주인공의 휴식공간에서 거주하게 된다. 7번째 방이 오픈될 즈음 자신이 그 방의 본래 담당자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그 자리에서 버림받았음을 깨달았다. 그거랑 별개로 어벤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지라 그가 악이라며 막아선다. 본인이 싸우는 건 아니고 그녀를 빛이라 부르는 사령들이 싸워 준다. 쓰러뜨리면 나이팅게일도 같이 소멸한다.(*49) → 최종적으로 남은 사람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어벤저 뿐이다. 소설의 내용 상 이프 성에서 탈출한 사람은 오직 한 명 뿐이기에 주인공과 어벤저 둘 중 하나만이 나갈 수 있고 남은 사람은 제 2의 파리아 신부 꼴이 된다. 이왕 현계한 거 갇혀 있기 싫다는 어벤저는 7번째 심판의 방의 오만의 상징으로서 덤벼든다. 쓰러뜨리면 실은 생전 이루지 못한 승리를 원하고 있었고 동시에 자신도 파리아 신부처럼 누군가를 희망으로 이끌고 싶었다 한다. 주인공의 임시 서번트로 여기까지 왔다는 의미로 두 가지를 충족했기에 만족하고 주인공이 세계를 구할 거라 하며 소멸한다.(*50) ■ 다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 2016년 4월 11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이런 저런 경위로 제대로 된 영령으로 등록된 잔 다르크 얼터가(*51) 자신이 진품인 원본 잔 다르크를 뛰어넘는 위작임을 증명하고 덤으로 1장 오를레앙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당한 것을 복수하려 한다. 마침 어딘가에서 성배의 조각을 구했고 그걸로 암약했다.(*52)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든 것을 복제했다. 공방, 발명품, 그림 작품, 거울문자를 사용한 원고까지 있는데 아마 위조한 잔느 얼터 본인도 원본과 구분 못 할 완벽한 재현도를 보였다.(*53) 7인의 위작 영령을 만들었다. 섀도우 서번트가 그냥 가짜라면 이건 열심히 모방해서 원본의 영기와 세부까지 많이 닮은 무언가라 위작 영령이라 불린다.(*54) 곳곳에 위작 공방을 만들고 각각 위작 영령을 배치해 다빈치의 위작을 유통시킨다. 그래서 주인공 일행은 위작의 행방을 찾아 가게 된다.(*55) 문제는 그 7인이 잔느 얼터의 심층의식에 있는 오토메 게임 JK 취향을 반영하여 다들 오토메 게임 등장인물 역할을 갖고 소환되었다. 덕분에 리벤지는 뒷전이고 오토메 모에 요소 어필하는 막장극이 된다.(*56) 아무튼 위작 영령을 때려잡고 잔느 얼터와 만나 설득해서 영양가 없는 위작 찍어내기는 그만 하고 칼데아로 가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 등장한 위작 영령 7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라이더(알렉산더) 동거중인 누나를 좋아하는 우수한 의동생. 순진함, 무구함을 요구받는다.(*57) → 랜서(헥토르) 해외에서 귀국해 살짝 플랭크하고 피가 이어진 건지 의문시되는 프리덤한 아저씨. 포용력을 요구받는다.(*58) → 세이버(지크프리트) 반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상냥한 아이돌. 덤으로 위작이니까 겸허한 진품을 그것을 웃도는 오만으로 제압하겠다며 매우 오만한 말투를 구사하는데, 그것도 뿌리를 보면 위작으로서 최선을 다해 진품을 넘어서려 하는 겸허다.(*59) → 아쳐(아르주나) 초S지만 여차할 땐 살짝 부끄럼타기도 하는 이과계 선배.(*60) → 아쳐(아라쉬) 옆집에 사는 연상의 문과계 소꿉친구.(*61) → 캐스터(질 드 레) 어렸을 때는 정말 좋아했지만 반항기가 와서 성가신 취급을 받게 된 아버지.(*62) → 랜서(브륜힐데) 스스럼없는 동성 친구...... 여야 하는데 베이스가 브륜힐데라서 잔느 얼터에게 집착하는 도M 변태 성희롱녀가 되었다.(*63) ■ Fate/Accel Zero Order 2016년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이벤트명이 말하는 대로 페이트 제로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다. 콜라보라는 어른의 사정으로 특이점 F이었던 후유키 시의 4차 성배전쟁이 열리는 시간대에 다른 특이점이 발생했다. 그걸 해결하러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파견되는데 배경이 되는 4차 성배전쟁을 겪었고 해체전쟁을 거치면서 성배전쟁의 모든 걸 알고 있는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동행했다. 그의 목적은 이 시공의 대성배가 작동하지 않게 하여 미완성된 성배를 회수하는 것이다. 특이점이기에 해결하면 여기서 한 일은 역사의 수정으로 사라지니 딱히 온건하게 해결해 봐야 아무 의미도 없지만, 2세는 같은 잘못을 두 번이나 간과하기 싫다는 이유로 이 방침을 고수한다.(*64) 그렇게 진행하던 중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죽이려 어쌔신(에미야)가 온 걸 보고 이 세계의 정황을 알게 됬다. 이 특이점은 아인츠베른의 기술력이 1세대 진보해서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일족의 최종도달점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만큼의 성능을 습득해 에미야 키리츠구 없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스터가 된 세계였다. 두 페어는 어처구니 없게 강해서 성배전쟁에서 승리하고 대성배를 작동시키다 이 세상 모든 악를 깨워 인류를 절멸시킬 예정이었고 정사의 성배전쟁에서 한 번도 개입한 적 없는 억지력이 이건 비상사태다 하고 인식해서 아이리스필을 말살하라며 어쌔신(에미야)를 수호자로서 파견해 온 것이었다. 바뀐 상황과 진상을 알게 되었기에 다시 계략을 입안해 활약하지만 그가 아는 역사와 달리 마토우 조우켄이 성배전쟁에 난입해서 날뛰기 시작한다. 그 결과 대성배는 작동해 버렸다. 그걸 어떻게든 막는 데 성공하고 귀환한다.(*65) 공명 씨의 책략을 포함한 이야기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세계가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전제를 기초로 한 이야기면 뭐든 의심없이 믿어 버리는 쉬운 남자 케이네스인지라 그 성향을 공명이 이용하여(*66) 자신이 미래의 아치볼트에서 파견된 자라 둘러댄다. 케이네스가 칼데아를 만들었다고 뻥카를 치고 미래인인 이상 많은 것에 간섭하면 억지력이 발동한다는 핑계로 그가 미래에 대성했다는 거짓말을 약간의 진실을 더해서 구사해 케이네스의 신뢰를 얻어낸다.(*67) 최종적으로 성배전쟁은 트란벨리오가 케이네스를 시계탑에서 떨어뜨려 놓고 아치볼트를 물어뜯을 계획이라 속인다. 그에 넘어간 케이네스는 시계탑으로 돌아갔으며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를 공명에게 넘겨 준다.(*68) → 토오사카 토키오미 사망하지 않았으며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칼데아 식 소환서클은 세컨드 오너라는 영맥의 주인이 마술식으로 보호하면 잘 설치가 안 되는지라 해체전쟁 당시 후유키 시의 영맥 위치를 연구한 공명이 죄다 박살냈다.(*69) 거기에 아쳐(길가메쉬)가 어이없게 광탈한 후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를 양도받았으나 그마저도 격파당해 탈락했다.(*70) 목숨 건진 거 빼면 여러 모로 안습하게 되었다. →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 대 기척차단 결전병기 석병팔진 때문에 정찰은 뭐 하나 제대로 되는 일 없이 실패만 반복하다 마스터가 토오사카 토키오미로 바뀐 후 그냥 전원 달려들어 공격해 온다. 쓰러뜨리면 최초이자 최후의 노인에게 죄송하다며 소멸한다.(*71) → 아쳐(길가메쉬) 예의 왕의 연화 하다가 버서커(랜슬롯)를 포섭해 온 공명과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까지 모인 파티의 다구리 앞에서 맥없이 당해 소멸한다.(*72) → 마토우 카리야 토오사카 토키오미에게 한 방 먹일 수 있다는 공명의 제안에 응해 동맹을 맺었다.(*73) 아쳐(길가메쉬)를 쓰러뜨린 후 기절해서 버서커(랜슬롯)이 폭주했고 길가메쉬를 쓰러뜨린 이상 더 이상 용무 없다며 공명의 지시로 다굴당해 죽을 상황에 처하나 라이더(이스칸달)이 편을 들어 살려준다.(*74) 이후 이스칸달은 카리야에게 토오사카 토키오미를 죽여 봐야 성배도 마토우 사쿠라의 구원도 없다고 일갈한 후, 마토우 저택으로 가서 지하 벌레굴을 싹 태워버리고 마토우 사쿠라를 구해 온다. 그리고 카리야의 령주가 있는 손목을 자르게 한다. 그 결과 령주 쪽으로 각인충이 가 버렸고 후유키 시 밖의 적십자에 카리야와 사쿠라를 보내 주는 거로 구원해 준다.(*75) → 캐스터(질 드 레)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를 속여 동맹을 맺어 온 공명에게 허망하게 박살난다.(*76) → 우류 류노스케 뭐 해본 것 없이 어쌔신(에미야)에게 끔살당한다.(*77) →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적대의사가 없다는 공명과 일단 싸움을 멈춘다. 이후 대성배가 맛이 갔다는 걸 직접 보고 승리할 전력을 갖춰 놓으니 쟁취할 비원이 사라졌다고 아쉬워 하며 그 내용물을 막으려 하는 공명에게 협력한다.(*78)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칼데아로 귀환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일행을 따라갔는데 이후의 행보는 밝혀져 있지 않다.(*79) → 어쌔신(에미야) 우류 류노스케를 죽이거나 하며 성배전쟁에 간섭하다 최종적으로 목적인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죽이려 한다. 마침 현장에 있던 2세가 아이리스필을 죽이지 않고도 대성배의 가동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고, 그에 수긍하여 아이리스필의 말살 대신 2세에게 협력한다.(*80) 흑성배를 쓰러뜨린 걸로 다들 사건이 끝난 줄 알고 퇴장하나, 홀로 남아서 대성배의 진짜 내용물인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마주한다. 이 세계의 위기는 다른 세계의 사람한테 맡길 이유가 없다며 수호자로서 홀로 대면했다. 영겁의 세월 동안 억지력의 노예로 굴려질 운명이 한탄스럽지 않냐 묻는 어벤저에게 스스로 원해서 이렇게 됬으며 앞으로도 계속 세계를 구할 거라 다짐한다.(*81) → 라이더(이스칸달) 그냥 공명이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포섭을 거절하고 독자적으로 활동했다. 공명 쪽에서는 이들을 쓰러뜨릴 수 없는지라 난감해 한다.(*82) 마토우 카리야를 돕거나 하다가 대성배와 이 세상 모든 악의 존재를 포섭한 자들에게 알리고 그걸 막으려 하는 공명 일행을 가로막는다. 세상이 멸망하던지 말던지 무책임하지만 지금의 2세는 자신이 싸울 만 한 맹자라며 싸움을 건다. 저 엉망진창 논리의 왕 때문에 골머리럴 썩히던 공명도 정복왕이 자신을 인정한다는 것을 알고 왕바보로 돌아가서 그 싸움에 응한다.(*83) 대결은 왕의 군세를 펼쳤지만 석병팔진에 당한 라이더의 패배로 끝났다. (*84) → 마토우 조우켄 자기 없는 사이에 마토우 저택은 타 버리고 마토우 카리야와 마토우 사쿠라가 도주한 걸 보고 빡쳤고, 마침 카리야의 령주가 담긴 손을 회수해서 그대로 버서커(랜슬롯)의 마스터로서 참가해 버린다.(*85) 아무튼 라이더(이스칸달)과 싸우고 여운을 느끼며 방심하던 공명을 기습해 치명상을 입힌다. 딱히 불로불사를 이루려던 본편과 관계 없이 오염되었건 말건 대성배의 성취를 보고 싶다며 가동시켜 버린다.(*86) 성배의 단말로 나온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모습을 하고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인격을 가진 통칭 흑성배에게 잡아먹힌다.(*87) → 버서커(랜슬롯)위에서 언급된 대로 손이 잘린 마토우 카리야와 계약이 끊어진 후 마토우 조우켄의 수하가 되고 싸우다 소멸당해 그 혼이 5번째 희생양이 되어 대성배가 기동한다. → 웨이버 벨벳 라이더(이스칸달)의 마스터지만 별 비중이 없다가. 마지막에 치명상을 입은 2세가 깨어나 의사 서번트는 영핵을 당하지 않았어도 육체 손상을 통상 서번트처럼 복구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어린 웨이버에게 공명을 전해준다. 이를 이어받아 잠시간이지만 제갈공명을 품은 의사 서번트가 된다. 분에 넘치는 힘을 휘둘러 본 결과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음을 깨닿고 정진하기로 한다.(*88) → 흑성배 마토우 조우켄에 의해 나온 오염된 성배다. 외모는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며 인격은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이다. 단신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2인은 압도할 전투력을 갖고 있다. 일단 마토우 조우켄부터 죽여 버린 후 진짜 본체인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나오기 전 까지 이것 저것 먹어치우려 하나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4차 성배전쟁의 살아남은 서번트 일행의 다구리에 당해 소멸했다.(*89) → 어벤저(앙그라마이뉴) 모든 게 끝나고 슬금슬금 기어나와 어쌔신(에미야)과 영겁의 운명에 대해 대담을 나눈다. ■ 귀곡취몽마경 라쇼몽 2016년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처음으로 레이드 시스템을 도입한 이벤트로, 첫 장과 마지막 장을 제외하면 버서커(이바라키도지)와 싸우고 데미지를 주면 도망가고 대화 몇 마디 나누고를 7장에 걸쳐 반복하는지라 스토리 적으로 역대 최악으로 꼽힌다. 어쌔신(슈텐도지)과 버서커(이바라키도지)는 마시면 소원을 왜곡해서 들어주는 술을 발견했다. 그걸 마신 이바라키의 슈텐도지와 같이 날뛰고 싶다는 소원을 왜곡하여 슈텐도지의 힘과 같이 날뛰는, 즉 슈텐도지의 힘을 빼앗은 상태로 날뛰게 만들어 준다.(*90) 이바라키도지는 닥치는 대로 인간을 잡아 먹겠다 하고, 대장인 어쌔신(슈텐도지)을 잡아먹겠다며 날뛴다.(*91) 내버려 두면 이 공간이 특이점이 될 거 같아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개입해 이바라키와 싸운다. 쓰러뜨리면 뭔지 모를 재정비 계통 스킬을 동원해 도망가고 다시 쓰러뜨리면 도망가기를 몇 번이고 반복한다. 완전히 쓰러뜨리면 말만 그럴 싸 하지 실제로 슈텐도지에게 손 댄 것도 없다는 것이 들통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두고 보자며 퇴장한다. 이후 깨어난 슈텐도지가 원흉인 술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 줘서 주인공 일행이 부숴 버렸다. ■ 별의 삼장쨩, 천축에 가다 2016년 6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제목 그대로 캐스터(현장삼장)의 천축 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칼데아에 보관된 삼장의 성유물이 될 만한 스크롤를 꺼내 와서 멋대로 시스템을 기동시켰다. 하지만 소망이 없는 삼장은 그 소환을 거절했고 덕분에 난장판이 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강제 레이시프트 당해 어딘가의 공허한 곳으로 전이되었다.(*92)(*93) 부처님이 삼장 용으로 만든 공간으로 부처님에게 고용된 우마왕 역의 랜서(아르토리아)와 나타가 이것 저것 한다.(*94) 그 결과 삼장은 부처님에 의해 5욕인 색色ㆍ성聲ㆍ향香ㆍ미味ㆍ촉觸에 대한 깨달음의 기억이 봉인되었고 그 다섯을 모은 후 집착(여행)을 의미하는 의意를 떨쳐내 여행을 그만두고 장안으로 돌아가야 하게 된다.(*95) 그렇게 기억을 봉인당한 삼장은 천축을 목표로 여행을 시작했지만 여행 물자와 3명의 제자를 몽땅 잃고 곤란해하던 차에 여기로 레이시프트 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깔린 돌에서 빼내서 제자로 삼는다. 이후 왠지 마찬가지로 바위에 깔려 있는 아쳐(다윗)을 저팔계로, 랜서(이서문)을 사오정으로, 버서커(여포봉선)을 백마로 삼아 천축행을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위의 사실을 깨닫고, 그럼에도 부처님의 뜻을 거스르며 천축에 도착하였고 어떻게든 레이시프트가 연결된 주인공 일행과 이별한다. ■ 천마 오토기조시 오니가시마 2016년 7월 11일부터 7월 25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 귀곡취몽마경 라쇼몽에서 이어진다. 라쇼몽 사건이 발생한 곳에서 가까운 섬이 특이점으로 판명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파견된다. 이 통칭 오니가시마라는 섬은 본래 있을 수 없는 오니가 가득한 공간이며, 주인공 외에도 서번트 중 오니와 관련 있는 자들이 다수 소환되었다. 그 중에서 라이더(사카타 킨토키)를 중심으로 이 알 수 없는 섬을 조사하게 된다. 이러저러 한 끝에 사건의 범인은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의 봉인된 면모인 우시고젠으로 밝혀졌다. 어디서 줏어 온 소원을 들어주는 잔과 반신인 자신의 힘을 합쳐 오니의 왕국인 섬을 창조하는 권능을 부리려 한 것이다. 이전의 라쇼몽 사건도 적당히 쓸모 없는 것을 청소하려고 우시고젠이 벌였다. 이 행위는 사실상 우시고젠이 사랑하는 라이더(사카타 킨토키)를 위한 일이었으나 킨토키는 그딴 거 필요없다며 거절했다. 그렇게 엇갈려 싸운 끝에 섬의 성립을 해제하고 특이점은 수복되었다.(*96) ■ 여름이다! 바다다! 개척이다! FGO 2016 Summer 칼데아 서머 메모리~치유의 화이트 비치~ 칼데아 히트 오딧세이~진화의 시빌라이제이션~ 2016년 8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다. 서머 메모리가 1부, 히트 오딧세이가 2부라는 구성이다. 인리소각에 휩쓸린 그림자의 나라 일부가 떨어져 나간 섬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우연하게도 칼데아에서 레이시프트를 하다가 여기로 휘말렸다. 같이 휘말린 랜서(스카사하)의 주도 하에 주인공과 서번트들은 마의 멧돼지가 어슬렁거리는 섬에서 탈출하려고 이런 저런 일을 벌인다. 배를 만들어서 섬에서 벗어났지만 이 공간의 특수한 사정 상 2000년 후의 이 섬으로 와 버린다. 과거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이 섬에 우연히 흘러들어 왔다가 섬을 탈출하기 위해 배를 만들던 2000년 전의 주인공 일행에게 박살난 투르흐 트뤼스는 이 섬에 있는 성배를 얻어 자기 몸을 기계로 개조해 신수 급 환상종으로 파워업해 깽판을 쳐서 2000년 후의 섬은 황폐화되었다. 원흉인 투르흐 트뤼스를 때려잡고 성배를 회수해 왠지 섬에 소환됬었던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의 도움을 받아 성배 파워로 칼데아로 귀환하게 된다.(*97)(*98) 한편 이 이벤트에서 랜서(스카사하)는 원초의 룬을 사용해 영기를 조작해서 자신을 포함한 여성 서번트들을 수영복 입은 다른 클래스 서번트로 갈아치웠다. 자신은 어쌔신 클래스가 된다.(*99) 문제는 사건이 해결된 후 되돌릴 방법을 잊어먹어서 계속 이 모습으로 지내게 된다.(*100) 이렇게 원초의 룬에 의한 수영복 복장 체인지는 매 년 여름 이벤트의 전통이 된다. 이 해의 수영복 서번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어쌔신 클래스로 전직한 랜서(스카사하) → 아쳐 클래스로 전직한 세이버(아르토리아) → 라이더 클래스로 전직한 세이버(모드레드) → 캐스터 클래스로 전직한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 → 룰러 클래스로 전직한 라이더(마르타) → 아쳐 클래스로 전작한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 → 랜서 클래스로 전직한 캐스터(타마모노마에) → 랜서 클래스로 전직한 버서커(키요히메) ■ 마법소녀기행 ~프리즈마 코즈 2016년 9월 8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한 이벤트 스토리이자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다. 제목의 코즈는 가타카나라 정체가 불분명했는데 스토리가 개방되면서 corps(군단)로 밝혀졌다. 어느 평행세계에 통칭 퍼스트 레이디와 미러라 불리는 두 마법소녀가 있었다. 마계에서 태어나 인간계에서 자란 마법사의 딸인 레이디는 정체를 숨기고 인간을 위해 싸운 결과 고향을 잃고 세계에서 잊혀졌다.(*101) 레이디의 그런 처지에 분노한 미러는 타락해서 그 세계에서 깽판을 벌이다 레이디에게 토벌당했다. 그렇게 자기 손으로 세계를 지키기 위해 친구를 죽인 레이디는 절망했다.(*102) 그런 레이디는 어딘가에 고유결계로 마법소녀들의 세계를 만들었다. 이 공간에 죽어서 망령이 된 다른 세계의 마법소녀들을 불러들여 계속해서 그녀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로 했으나 공간이 너무 좁다는 이유로 이 세계로 찾아온 마법소녀들의 망령들은 서로 죽고 죽이며 쌈박질을 벌인다. 그래서 레이디는 고유결계 바깥도 마법소녀의 공간으로 바꿀 야망을 품는다. 마침 운 좋게도 이리야스필 일행이 경면계를 통해 이동하다 이 공간으로 와 버렸다.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의 몸에 빙의해 육체를 얻고, 미유 에델펠트를 성배로 써서 고유결계의 모든 마법소녀를 수육시키고 밖으로 진출하려 하나 그들에게서 탈출한 이리야스필, 그리고 왠지 칼데아와 고유결계가 이어져서 찾아온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 앞에 박살난다.(*103) 마침 그 고유결계에서 마법소녀들의 명계를 담당하던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가 사라진 줄 알았던 미러의 망령을 데려와서 레이디를 설득해 그 행동을 그만두게 만들었다. 레이디와 미러는 성불하고 고유결계는 블라바츠키가 이어 받기로 하고 이리야스필과 미유, 클로에는 본래 세계로 돌아간다.(*104) ...... 인 줄 알았는데 클로에가 자기를 반으로 나눠서 반만 이리야 일행과 돌아가고 나머지 반은 칼데아에 와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기로 하고 끝난다.(*105) 여기서 마법소녀로 나오는 서번트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과자의 나라 - 별과 시의 마법소녀 너서리☆라임 전쟁에는 관심이 없어 지배의 상징인 보석을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넘기고 일찍 퇴장한다. → 망망대해와 용의 나라 - 사랑과 힐링의 마법소녀 메디컬☆메데이아 전투 능력이 약하지만 운 좋게 살아 있었다. 역시 영토 확장에는 관심 없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보석을 넘기고 피규어 조립하러 간다. → 죽게 하는 서가의 나라 - 마법의 소녀도사(導師) 마하트마♀엘레나 이 고유결계에서 패배한 자들의 망령을 관리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협력하여 폭주하는 레이디를 개심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사건이 끝나고 이 고유결계를 계승해 죽은 마법소녀들을 받아들이는 공간으로 운영하기로 한다. → 눈꽃과 벌꿀의 나라 - 벌꿀금서(禁書)계 마법소녀 코나하트☆메이브 이 전쟁의 승리를 목적으로 하는 강대국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박살난다. 전부 클리어하면 오마케 비슷한 '마법신사'가 뜬다. 테스타먼트라는 마법소녀가 또 이 세계를 점거해 칼데아에 있던 남성 서번트들을 끌여들어 다시 깽판을 친다. 덤 같은 내용이라 대충 때려잡으면 얼렁뚱땅 해결된다. ■ 네로제 한번 더 ~2016 AUTUMN~ 2016년 9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제목에서 알려주듯 2015년의 네로제 2회차를 열었다. 이번에는 전편과 달리 인트로를 소개하는 짤막한 스토리 파트도 있다. 로마와 칼데아가 정식으로 협력하여 서번트들의 콜로세움 축제를 연다는 이야기다. 기본적인 룰은 전편과 같으나 엑시비전 퀘스트라는 초 고난도 코너가 추가되었다. 원작의 설정을 살린 서번트들이 온갖 흉악한 특수능력을 들고 와서 보통 유저로는 어림 없고 특정 국면에 특화된 희귀 서번트를 풀 육성해 둔 자들이 겨우 클리어 가능한 악몽을 선사했다. 대략적인 설명은 다음과 같다. → 버서커(헤라클레스) 갓 핸드가 적용되어 죽여도 체력을 절반 체우고 부활한다. 12번 죽여야 소멸한다. 버티면서 퍼부어지는 헤라클레스의 탑급 공격을 버텨내건, 반대로 속공으로 쓰러뜨리건 방책이 필요하다. → 랜서(쿠훌린)과 랜서(스카사하) 둘 중 한 쪽이 죽으면 남은 쪽이 전체즉사 판정으로 아군을 도륙한다. 이를 피하려면 둘을 대군보구로 한 방에 같이 죽이던가 해야 한다. → 핫산 사바흐 일동 총 합쳐서 37인의 핫산이 몰려온다. 이들 중 이름 있는 자들은 자신이 죽으면 아군에게 즉사 판정을 걸어버린다. 즉사를 막을 아군이 필요하다. → 세이버(지크프리트) 악룡의 피갑옷이 적용되어 방어력 200% 판정을 받는다. 온갖 스킬과 보구를 동원해 200% 방어력 버프를 깎아야 정상적인 데미지가 들어간다. → 라이더(여왕 메이브) 병사를 마구 찍어내며 온갖 버프를 걸어준다. 빠르게 메이브를 쓰러뜨려 버프를 못 걸게 하거나 해야 한다. → 아쳐(길가메쉬) 자기 자신에게 20턴 간 공격력 증폭을 건다. 이 버프는 시간 경과에 따라 사라지지 않고 중첩되므로 내버려 두면 역상성이고 뭐고 끔살당한다.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비롯한 떨거지 최종장. 각종 서번트들이 온갖 버프와 디버프를 받아 덤벼든다. 쓰러뜨릴 때 마다 마지막 주자인 네로에게 버프가 하나씩 걸리며, 최종적으로 네로 하나만 남기면 정공법으로는 죽었다 깨나도 못 할 버프떡칠이 되어 아군을 도륙한다. 금수저의 최상급 삼신기를 갖다 박아도 뭘 어쩔 방법이 없어서 결국 수정 패치로 난이도가 대폭 하향되었다. ■ 복각 노래하는 호박성의 모험 ~매드 파티 2015~ 라이트 판 2016년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2015년 할로윈 이벤트를 복각했다. 라이트판이라는 호칭대로 파밍이 쉬워지고 이미 2015년에 클리어 한 사람의 보상이 성배에서 전승결정으로 바뀐 걸 빼면 거의 모든 것이 지난 번 것과 같다. ■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 ~그리고 모험으로~ 2016년 10월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2015년 할로윈 이벤트의 후속 스토리다. 특징은 온갖 고전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등의 패러디가 한가득이다. 어쩐지 랜서, 캐스터 따로 소환된 바토리 에르체베트가 느닷없이 침공해 온 어쌔신(클레오파트라)에게 체이테성을 빼앗긴다. 그 영향으로 이 곳은 다시 특이점이 되었고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파견되서 가 보니 두 바토리는 합체해서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가 되어 버렸다. 용기 충만한 자칭 용자 세이버 바토리는 80년대 RPG 풍으로 성을 되찾으러 모험을 떠난다. 용자의 파티 맴버로 아쳐(로빈 후드), 캐스터(니토크리스), 버서커(이바라키도지)를 구해 성으로 진격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마계촌 패러디가 들어가 처음 스타트 지점으로 되돌아간다. 되돌아가기 전 문지기였던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는 바토리가 뭔가 잘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바토리가 군주로서 집무를 내팽겨치고 혼자서 할로윈 할로윈 타령하는지라 영지의 백성들이 할로윈을 어떻게 해야 할 지 전혀 신경쓰지 않은 부분이었다. 그걸 깨닫고 호박을 잔뜩 모아 뿌려서 영지에서 할로윈을 즐기게 해 준다. 무인 블라드는 바토리의 죄를 용서하지 않지만 영주로서의 행동은 했으니 자신을 쓰러뜨리는 조건으로 통과시켜 준다. 피라미드에 진입해서 클레오파트라를 때려눕히면 이 일을 계획한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나온다. 자살한 파라오라는 사실에 짓눌려 개인으로서의 소망을 억누르는 클레오파트라를 정신 차리게 할 생각이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좋게좋게 끝난다. ■ 복각 거의 주간 산타 오르타 씨 라이트 판 2016년 11월 1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말 그대로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복각했다. 라이트판이라는 호칭대로 파밍이 쉬워지고 이미 2015년에 클리어 한 사람의 보상이 성배에서 전승결정인 걸 빼면 거의 모든 것이 지난 번 것과 같다. 이벤트가 공지될 적 일부 시나리오가 2015년 판과 변경이 있다고 고지되었으나 딱히 커다란 변화는 없었다. ■ 2대째는 얼터쨩〜2016 크리스마스~ 2016년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한 이벤트다.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후속 스토리다. 특징은 7장을 12월 내로 끝내야 하는 어른의 사정 상인지 말이 크리스마스 이벤트지 11월 늦가을을 배경으로 한다. 1대 산타 얼터가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다시 선물을 뿌릴 생각으로 기대에 차 있는 걸 본 잔 다르크 얼터는 그녀를 약올리려고 선물 보따리를 강탈해서 자기가 미리 나눠 주려 한다. 하지만 그걸 위해서 꼬마 길가메쉬에게서 구해 온 투명해지는 약이 사실은 회춘의 비약이라서 투명화를 통한 잠입은 커녕 어려졌다. 그렇게 탄생한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가뜩이나 신앙이 없는 잔느 얼터가 더더욱 자신의 존재를 확립할 수 있는 경험조차 잃어버린지라 얼마 안 가 소멸할 몸이 된다. 그런 그녀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잔느 릴리가 자신의 소망을 깨닫게 하는 것으로 그녀의 소멸을 막고자 해 칼데아의 서번트들과 짜고 잔느 릴리를 구하고자 한다. 마침 자신의 소망을 모르지만 남의 소망을 들어줄 것은 가능할 거라며 잔느 릴리는 산타를 지망했고 그 결과 2대 산타가 되나 그녀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이 짠 애드립 투성이 시나리오에서 고뇌하다가 최종적으로 자신의 소망을 깨닫고 존재를 확립하는 데 성공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라지만 짜고 치는 고스돕이라 2015년과 달리 선물의 비중은 그리 높지 않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어쌔신(형가), 라이더(우시와카마루), 어쌔신(마타 하리), 라이더(마르타) 술 좀 그만 마시라고 두들겨 팬 후 모 캐스터에게 부탁해서 만든 금주약을 먹였다.(*106) → 어쌔신(후마 코타로) 보구 이모탈 카오스 브리게이드가 문법이 엉망이라며 일영사전을 줬다. 코타로가 싫다고 하자 때려눕혔다.(*107) → 어쌔신(잭 더 리퍼), 캐스터(너서리 라임) 아란냐 개념예장을 줘 놓고 조용한 곳에 가서 공부하라 한다. 당연히 선물은 반납되었고 대신 바다에 데려가 달라 해서 바다로 간다.(*108) 이 바다로 가자는 소망은 잔 다르크의 소망이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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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와 きのこ(키노코. [버섯])을 붙이면 '가지버섯'이 된다. 어렸을 적 좋아한 애니메이션을 페이트 특유의 확대해석한 결과 만들어진 필명이라 한다.(*15) こ(코)를 子(코)로 착각하여 여자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당시 트위터 문답에서 진짜 남자 맞냐고 질문을 받자 '나도 자신이 없다' 라고 대답했다.(*16) → 2004년 7월22일의 "일본경제 신문" 석간에 "나스씨는 PC게임의 여성작가로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존재"라고 소개 된 적이 있다. 이 기사의 보도에 대해서는, 한화월희 인터뷰와 당시 타케보우키에 있던 게시판(지금은 없다)을 통해 부정했다. 기자가 홈페이지의 소개를 잘못 읽었다 한다.(*17) → 사진으로 모습이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아야츠지 유키토의 소설 '어나더' 관련 인터뷰에서 딱 한 번 뒷통수를 드러낸 적이 있다. (사진 링크 https //w.atwiki.jp/typemoonwikik?cmd=upload&act=open&pageid=910&file=135899502139.jpg) → 일본 한정판 공의 경계에 나스 키노코의 싸인을 받았다는 사람에 따르면 나스는 체구가 작고 수수하다 한다. (사진 링크 https //img.atwiki.jp/typemoonwikik/attach/3962/45/1645113710%20%282%29.jpg) → 한화월희 인터뷰를 할 적에는 발로 얼굴을 가리고 대화했다.(*18) → OKSG에 따르면 나스의 첫인상은 고쿠토 미키야 같았다 한다.(*19) → 본명은 대강 유추되고 있다. 표지 사진이 떠도는 마법사의 밤 소설 사본을 보면 검은 테이프로 표지의 이름을 감추고 있는데 보정하면 奈須国広(나스 쿠니히로)라 적혀 있는 것이 나오고, 1999년 12월 25일 무렵 자기가 다닌 회사의 어느 게임 시나리오를 재작업해 줬다는데(*20) 2000년 9월 발매된 - VOICE의 LOVELESS~끝나지 않는 이야기~ 의 시나리오 란에 나스 쿠니히로라 적혀 있다. 그 외에 LOVELESS의 캐릭터 디자인 담당 하마다 타카시가 엔젤 보이스를 냈는데 여기에 나스가 엔젤 노츠를 올렸다. 아무튼 나스 쿠니히로가 본명일 가능성이 높다. → 동인서클 타입문을 결성하기 전에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팀원을 모을 때 미리 나스 키노코의 기묘하게 찍힌 얼굴 사진을 보여주곤 했다 한다.(*21) ■ 그러했는데 페이트 그랜드 오더 8주년 영상 Beyond the Tale을 만든 중국인 감독이 나스가 아내가 있고 인도에 관심이 있다는 썰을 풀어서 신비주의에 흠집이 났다. (출처 https //www.xiaoyuzhoufm.com/episode/64cbbf5780c9ec4c5f4f2b4c) 나스 키노코의 글에 관해서 ■ 그의 작품관에 대해서. 기본적인 목표는 '전기물과 신본격(新本格)의 융합'이다.(*22) 본래 소설에 관심이 없었으나 타케우치 타카시가 키쿠치 히데유키의 소설을 빌려줘서 재밌게 읽고 소설을 쓸 생각을 했다.(*23) 20대 무렵 전기물로서의 소설에 한계를 느껴(전기물은 소설보다 만화가 적합하다 생각했다) 정열을 잃었다가 아야츠지 유키토의 '십각관의 살인'을 읽고 텍스트만이 가진 매력이 있다고 깨달아 마법사의 밤을 썼다. 마법사의 밤 소설을 완성한 나스 키노코는 '자신의 이야기에서 항후 10년 간 이것을 넘는 작품은 쓸 수 없다'고 단언했다.(*24) 마법사의 밤에서 써 보고 싶은 소재를 다 써버려서 한 동안 방향을 잃었다. 그래서 정통 문학 풍으로 외도한 것이 얼음의 꽃이다. 이를 다 쓰고 나서 예전부터 해 보고 싶었던 '전기물과 신본격의 융합'을 떠올리고, 타케우치 타카시의 권유를 받아 시도하게 된다. (*25) 이가 타케보우키에서 연재한 공의 경계식이다. 이를 통해 지금과 같은 예풍을 갖추었다.(*26) ■ 본래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가 아니라 소설가를 지망했다. 그의 첫 게임(비쥬얼 노벨)인 월희를 만들기로 결정하는 데에는 택틱스(KEY의 원형이 되는 회사)의 'ONE ~빛나는 계절로~'가 영향을 미쳤다.(*27) 패미통 리뷰에 PS 이식판이 오소독스한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인 척 하면서 SF 요소가 첨가되었다는 평을 보고 해본 후 게임 라이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28) 주로 영향 받은 것은 시스템적인 부분으로, 타입문의 작품에서 필수적으로 나오는 특이한 텍스트(붉은 글씨로 출력되는 텍스트, 마지막 문장을 제외하고 공백으로 출력되는 텍스트 등)는 ONE에서 시스템 쪽으로 느낀 점을 나스 키노코 나름대로 스크립트로 표현한 것에서 기인했다. 비쥬얼 노벨은 시나리오만이 아닌 시스템, 연출, CG, 음악, 판매전략, 패키징까지 아우러서 평가해야 하며, 애니메이션, 소설 같은 다른 매체와의 차별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그런 부분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덧붙여 ONE의 영향을 받았다지만 '기적', '초월성'을 다루는 방향성은 KEY의 라이터 마에다 준과 전혀 반대다.(*29) ■ 소설을 지망했기 때문에 게임을 만들면서 게임성보다 이야기성에 무게를 둔다. 어드벤처 게임의 매력으로 루프를 꼽으며, 실제로 만든 작품들은 대개 루프가 들어가 있다. 루프물로 유명한 크로스 채널을 루프계의 넘을 수 없는 벽으로 꼽는다.(*30) 후에 DDD를 통해 게임이 아닌 제대로 된 소설을 쓰게 되었는데, 게임 시나리오 쪽이 유저들이 바라는 것을 고려해서 적는다면 소설 쪽은 자신의 취향을 최우선적으로 쓴다.(*31) ■ 지금까지 본 작품 중에서 가장 큰 충격과 행복함을 준 작품은 타케모토 켄지의 작품이다. 타케우치 타카시에 따르면 이를 접한 후의 나스의 문장 수준이 비약적으로 올랐다 한다.(*32) ■ 자신의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는 타입이다. 예를 들어 페이트 제로의 마토우 카리야를 나스 키노코가 맡았다면 마지막에 보답을 받았을 것이다.(*33) 캐릭터를 아이로 비유하면 죽을 때 까지 돌봐주고 싶다고 하며 그련 면모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현저하게 나타난다고 본인은 말한다.(*34) ■ 특유의 장황한 설명이나 대사는 작품을 애니메이션화 할 때 쳐 낼 것인가 살릴 것인가를 두고 제작진이 고민하게 한다. 그 중에서도 연이 깊은 유포테이블은 보통 살리는 방향으로 간다. 나스 본인이 직접 참가해서 2014년 판 리부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만든다 수준으로 감수에 신경을 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UBW에서는 처음 보는 사람이 대화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걸 감수하고 원작의 나스체를 충실히 살렸다 한다.(*35)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부감풍경 파트의 경우 나스가 먼저 '영상으로 내보내기에는 구성에 문제가 있으니 싹 갈아엎자'고 제안했으나 그걸 거절하고 거의 원작을 그대로 내보냈다.(*36) 단 반드시 이런 건 아니고 망각녹음 파트의 경우 말할 수 없는 어른의 사정으로 원작과 전혀 다른 내용을 만들었다.(*37) 나스 키노코 본인은 글쟁이고 영상제작 능력이 없는지라 자기 작품이 애니화되어 이것 저것 뜯어고쳐지게 되면 원작자로서 자신의 작품의 거짓말과 모순이 드러나는 느낌이라 괴로운데 유포테이블은 그런 거 없고 자기 문장을 거의 고치지 않고 퀄리티를 올려 보여주기에 굉장히 감사하다 한다.(*38) ■ 작가로서는 금욕적인 타입이라 스토리에 관련없는 팬서비스를 넣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이를 어떻게든 설득해서 집어넣는 게 타케우치 타카시의 역할이라 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가능성을 하나의 영령으로 압축하려 했으나 당연히 팬덤에서는 여러 종류의 세이버를 보고 싶어 할 것이니 팬서비스 삼아 따로 등장시켰다 한다. 덤으로 팬서비스로 화려한 걸 집어 넣으면 생기는 위화감 때문에 이를 해결하는 것이 골치 아플 뿐이지 팬서비스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니다. (*39) ■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는 나스 키노코에게 있어 새로운 방향성에 눈 뜨게 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전 작품 월희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스토리 중심이라면 엑스트라 시리즈는 캐릭터가 중심이라 해 보고 어느 캐릭터가 좋다고 느끼게 하는 걸 목표로 잡고 캐릭터의 매력 어필에 집중했다. 이러한 노선은 일단 시나리오 다 쓰고 녹음하면서 정해졌다. 엑스트라 시리즈는 역대 스핀오프 시리즈 중에서 세계관을 확립하는 첫 작품부터 성우 더빙이 들어간 최초의 작품이라(이전 작은 무더빙으로 시작해 후에 더빙 이식작이 나오거나 혹은 성우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기존 캐릭터를 활용한 작품이었다) 그간 그런 경험이 없었던 키노코는 녹음현장을 보면서 쇼크를 받고 그 목소리에 걸맞게 캐릭터성, 대사, 시나리오를 고쳤다 한다.(*40) ■ 인간과 괴물의 교우라는 테마를 좋아하며 월희, 공의 경계, 페이트 엑스텔라 등에서 이를 다루었다. 한편 괴물과의 사랑을 괴물을 인간으로서 사랑하는가와 괴물인 채 사랑하는가 둘 중에서 딱히 정답이 없다고 여긴다. 세이버(알테라)의 경우 주인공(엑스트라)와 서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인 케이스다.(*41) ■ 타케우치 타카시는 스마트폰 게임을 접해 보고 그 시장 특유의 흐름을 느껴 우리도 여기서 우리들만 가능한 작품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한편 나스 키노코는 '난 글러먹은 인간이니까 스마트폰 같은 최신기기 들려 주면 더 글러먹어질 거여' 라며 스마트폰 쓰는 걸 거부하다 타케우치의 무언의 압박을 받고 접했다. 고작해야 미니게임 수준일 거라 생각했지만 해 보니까 나름대로 하나의 영역을 개척했다고 느꼈다. 이 어디에서도 할 수 있다는 소유감을 살려 타입문만이 가능한 작품을 만들 생각을 했고, 결과적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작품을 구상하게 됬다.(*42) 구체적으로는 소위 말하는 미소녀 동물원이 판치자 그 대세에 굴복해 기존 팬 20만명 정도만 챙기면서 가려고 했는데 스마트폰을 잡고 체인 크로니클을 접할 걸로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43) ■ 비쥬얼 노벨의 방대한 텍스트를 다른 장르 게임에도 접목시켜 이거 정말 이 장르 게임 맞냐 싶어지는 경우가 많다. → 본래 페이트 엑스텔라는 기획 단계에서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에서 만든 캐릭터들을 즐기고, 스토리는 생략하고 생각 없이 날뛰면 되는 헐리우드 방향의 액션 게임이었으나 만들다 보니 시나리오가 어마어마하게 불어 액션 게임이면서 단순 비교로 페이트 엑스트라보다 텍스트가 더 많아졌다.(*44) →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초기 개발 단계에서 다른 소셜 게임처럼 스토리의 비중이 매우 적었다. 총 시나리오가 1장 오를레앙 정도의 양이고 오히려 서번트들의 설명이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의 매트릭스처럼 자세하고 시나리오보다 훨씬 텍스트 양이 많았다. 그러던 것이 작가들이 폭주해서 텍스트 폭탄으로 변모했다. 구체적으로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소셜 게임 표준인 50kb 텍스트를 갖고 오자 사쿠라이 히카루가 적다면서 100kb를 들고 왔다. 거기 자극받은 히가시데가 140kb를 써서 나스 키노코에게 넘긴다. 당연히 분량 쳐내겠지..... 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더 부풀려서 후반대는 200~300kb하는 소셜 게임으로서는 전대미문 덩치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졌다.(*45) 소셜게임의 상식을 뒤집는 분량은 도박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제작팀에서 반대 의견도 나왔다. 그래도 밀어붙인 결과 평이 좋았다 한다.(*46) 5장 즈음부터는 더욱 더 공격적으로 나가 전투와 전투 사이에 10분 이상 대화가 이어지는, 이제 소셜게임이라고 부르기 뭣한 마개조 시나리오가 되어 버렸다.(*47) ■ 글을 쓰기 전에 이야기의 테마와 보스, 결말을 먼저 정한다.(*48) 그 중 테마에 대해서. 대전제로 스토리에는 반드시 테마가 설정되며 시나리오를 쓰는 데 있어서 테마는 반드시 필요하다 한다. 테마는 인체에 있어 골격 같은 것이라 테마 없이 시나리오를 쓰고 스토리를 가동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다. 한편 그 스토리의 테마와 별개로 캐릭터의 테마를 만든다. 캐릭터의 테마는 인생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인생을 포괄하는 것이라 한다. 이 인물이 자기 인생을 마지막까지 살고 무엇을 얻고 무엇을 만들어 내고 마지막에 무슨 말을 하는가 등을 담는다. 그 인생이 아름다우면 미려한 캐릭터가 되고, 괴로운 인생이었으면 비애어린 캐릭터가 된다. 스토리라는 커다란 흐름 안에서 캐릭터가 매일을 살았으면 한다 하며 그걸 위해 캐릭터의 테마가 필요하다 한다. 플레이어가 이 캐릭터는 이런 캐릭터구나 하고 판명하기까지의 여정이 캐릭터의 태마라고 할 수 있다 한다.(*49) ■ 단순히 통합 세계관을 만들어 다음 작품에서 이전 작품 캐릭터가 나오면 좋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해 보니 자신이 만든 캐릭터는 자기 아이처럼 느껴지는지라 로테이션을 돌린다기 보다는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결혼 순으로 성장하는 것을 돌봐주는 느김이라 한다. 그리고 완전히 캐릭터로서 골을 맞이한 세이버(아르토리아)나 아쳐(에미야)는 그들을 주인공으로 낼 의욕이 없다 한다.(*50) 그래도 시나리오 라이터에게는 전작의 흥행한 캐릭터를 계속 상업적으로 흥행시킨다는 사명이 있기에 그 사이 줄타기가 어렵다 한다. 캐스터(멀린)처럼 기본적인 테마와 자세가 '주인공이나 영웅의 활약을 지켜보며 각각의 인간이 도달하는 최종적인 결말이 보고 싶다'는 목적인 캐릭터는 몇 번이고 등장시킬 수 있으며, 아르토리아처럼 도저히 못 다루겠다 싶으면 동일인물로 보여도 다른 테마를 가진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등장시키는 식으로 다룬다 한다.(*51) ■ 본래는 언제까지나 사랑받을 하나의 완결된 명작이 좋은 작품이라 생각하고 페이트 시리즈도 슬슬 고인물이 되어 기존 팬들만 즐길 거라 생각했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만들다 보니 아무리 명작이라도 시간이 지나 버리면 본연의 재미를 잃어 버리니 계속해서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최신의 내용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체험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바꾸었다 한다. 그 덕분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기존 페이트 시리즈에는 관심 없는 젊은 유저 층이 많다.(*52) 아무튼 페이트 그랜드 오더로 소셜 게임 계를 평정해 버렸지만 마법사의 밤을 발매한 후 얼마 뒤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은 소셜 게임을 만드는 능력은 없을 것이며 소셜 게임이 오타쿠계를 평정하면 은퇴해서 애니메이션 제작에 손을 대고 싶니, 그런 상황이 오기 전에 소셜 게임의 침공으로 갈수록 좁아져 가는 비쥬얼 노벨의 역습의 선봉장이 되고 싶니 하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다.(*53) 시간이 지나 2022년 인터뷰에서는 결국 비주얼 노벨이란 장르는 2010년대에 메너리즘화 되어 이를 극복할 새로운 포맷도 안 나오는 꼴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54) ■ 자신의 작품이 애니메이션화 되어 원작자 포지션에 있다가 페이트 엑스트라 애니메이션에서 처음으로 직접 각본을 맡았다. 애니메이션 각본은 처음이지만 두 번째 회의 때 하고 싶은 대로 취미로 만들어도 된다는 말을 듣고 그런 느낌으로 만들었다 한다. 원작 느낌의 각본을 한 권 먼저 만들어 사쿠라이 히카루에게 수정을 받았다. 원작 게임을 해 본 사람은 애니메이션만의 요소에 놀라고 원작을 해 본 적 없는 사람은 이걸 보고서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에도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다.(*55) 그래서 그 작품의 대체적인 평가는 타입문 작품 입문자도 기존 팬도 엑스트라 시리즈의 팬도 어느 쪽도 만족시키기 미묘한 것이 되었다. 본인은 만족한다 하며 알기 어려운 대사가 많아서 미안하다 한다.(*56) 마법사의 밤이 발매했을 즈음의 인터뷰에서는 타케우치 타카시가 나스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다고 하자 싫다고 했었다.(*57) ■ 아래에서도 언급하지만 게임광인데 그 중에서 파이널 판타지4, 헤라클레스의 영광3, 크루노 트리거를 해 보고 잘 만든 RPG 특유의 이야기의 끝에서 오는 카타르시스를 경험했다. 그래서 RPG를 만들 기회가 되자 왕도적인 시나리오를 살리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가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 한다. 한편 비쥬얼 노벨의 시나리오 라이터는 작품의 핵심이지만 RPG에서 시나리오 라이터가 경시되고 해고되기 십상인 것에 대해 불만이 있다 한다. 자신은 마벨러스와 니이로 카즈야의 신뢰 덕에 페이트 엑스트라의 시나리오를 간섭 받지 않고 쓸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한다.(*58) 참고로 2023년 즈음에는 게임 업계의 그런 시나리오 라이터의 열약한 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 한다.(*59) ■ 게임 시나리오의 제작은 게임의 규격을 생각 안 하는 라이터가 글을 쓰면 그걸 어떻게든 게임 규격에 맞추려고 플래너가 칼질하고 둘 사이에 대립이 일어나 게임성에 흠집을 내는 경우가 많다. 나스는 처음부터 시나리오를 만들 때 우선 게임으로 성립할 수 있는 내용으로 써 주는 드문 타입이라 한다.(*60) ■ 나스 키노코가 그리는 테마는 10년 단위로 정해져 있는데 마법사의 밤부터 페이트 그랜드 오더, 월희 리메이크까지는 소비문화가 테마인 10년이다. 이것들이 2기라 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달의 뒷면 루트를 완주하는 게 선결문제고 그 다음엔 타입문 2기의 집대성적인 작품을 내고 싶다 한다. 그 다음인 3기는 아직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61) ■ 나스 키노코 하면 유명한 것으로 분량 폭주가 있다. 동인 시절부터 최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취미로 글 쓸 시절 신인상을 노리려고 쓴 소설 얼음의 꽃은 규정 분량을 훌쩍 넘어서 투고하지 못 했다 한다.(*62) 타케우치 타카시와 본격적으로 작업하면서 낸 공의 경계식 부감풍경은 독자들에게 전파될 가벼운 작품을 원했던 타케우치 타카시가 예상한 분량에서 10배 정도였다 한다.(*63) ■ 감수할 때 6할은 설정을 체크하지만 나머지 4할은 순수한 유저의 눈으로 즐긴다 한다.(*64) ■ 시나리오 라이터는 자기가 작성한 내용의 캐릭터의 심정이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지만 그 장면의 실장이나 연출을 담당하는 스테프, 그리고 개발팀은 그런 의도를 파악할 수 없는 게 보통이다. 나스는 시나리오를 작성할 때 해당 대사가 복선이라거나 그게 어떤 의도를 품었냐에 대한 걸 주석으로 남겨서 스테프들의 이해도를 올리고 완성도를 높힌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를 쓸 때 협력했던 이시카와 나츠코가 나스의 주석 달기를 파이널 판타지 14를 만들 때 도입했다.(*65) ■ 소셜 게임 특유의 라이브감을 만들기 위해선 게임을 제일 재미있게 하기 위한 타이밍을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다. 남들을 신경쓰는 게 아니라 유저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인물 유저들일수록 찌르는 것 같은 구조를 생각한다 한다. 계절 이벤트는 안정성을 첫 번째로 반드시 매번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을 유의한다 한다.(*66) ■ 세계의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캐릭터를 구상할 때 모두에게 사랑받을 캐릭터로만 채워선 안 된다 한다.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둬야 몰개성이 되기 쉬운 주인공에게 특징을 부여한다 한다. 메인 스토리에는 필연으로 태어난 캐릭터와 캐릭터가 꿈과 욕망으로 태어나는 캐릭터를 넣어야 한다 한다. 전자는 스토리로 표현할 개념의 의인화한 것으로 자기 작품 기준으로 오베론과 테스카틀리포카라 한다. 후자는 크리에이터 본인의 이런 캐릭터 만들고 싶다는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게임 잘 만드는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욕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앞선 필연과 욕망이라는 둘의 밸런스가 잘 맞아야 좋은 게임이 된다 한다.(*67) ■ 작가로서 자기가 진심으로 그리고 싶은 이야기는 1차적으로 공의 경계에서 모두 써 버렸고, 그 뒤에는 먹고 사는 쪽에 집중하게 되었다 한다. 나이를 더 먹고 이런 저런 것들을 솔직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지만 그래도 대항심을 느껴 이도저도 아닌 와중, 사람들이 기뻐해 줄 만한 것이 자신에게 있어서도 가장 기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한다.(*6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시나리오 총괄 프로듀서가 되어 각 시나리오 라이터들의 스토리와 설정의 들쑥날쑥함을 제어하고 있지만, 완전히 제어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누구는 시나리오를 파탄내고 누구는 설정을 파탄내는 그런 상황을 라이터 개개인의 작가성이라 추구한다 한다.(*69) 나스체 나스 키노코의 글은 '고어나 잘 안 쓰이는 한자의 다량 사용', '다량의 고유명사 사용', '긴박한 상황에서 반복되고 장황하고 늘어지는 묘사'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한국 팬덤에서는 이를 나스체라 부른다. 이능력 배틀물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도 받으나 반대로 가독성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비판도 받는다. 그 중에서 특히 단점으로 지목되는 반복되고 장황하고 늘어지는 묘사는 시간이 흘러서 나온 DDD, 마법사의 밤 등의 작품을 보면 과거와 비교해 사용빈도가 줄어드는 것이 보인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즈음 와서는 소설에 어울리냐는 문제는 치워두고 게임 시나리오로서는 훌륭하다는 평을 받았다. 왠지 최근 작품인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완결 후기라던지(*70)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개봉 기념 코멘트라던지에서(*71) 팬서비스라도 하는지 과거의 것에 가까운 나스체를 구사해 주거나 한다. 여전히 잘 안 쓰는 문장을 쓰는 건 변함없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의 성우인 하세가와 이쿠미가가 평하길 참 독특한 문장을 쓴다 하며, 잘도 이런 대사를 떠올리시네 라고 녹음하면서 여러 번 생각했다 한다.(*72) 나스 본인은 발주받은 일러스트를 계속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런 대사가 되어버린다고 한다.(*73) 설정, 캐릭터 쪽으로 영향 받은 작품, 오마쥬와 표절 이야기 나스 키노코 하면 세계관과 설정이 유명하다. 방대하고 매력적이지만 깊게 파고 들면 문제사항이 보이거나 한다. ■ 현대전기물은 세계를 묶는 것이 없으면 재미없으며, 그러한 묶인 규칙을 이겨낼 때 쾌감을 느낀다 한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미리 정해두지 않으면 이야기가 시시해진다고 생각한다. 또한 작품 간에 세계관이 연동되는 식으로 세계관을 넓히고 싶어한다. 용어사전을 좋아한다. TRPG를 할 적에도 용어사전을 만들었다. 아직 안 나온 월희2도 대충 용어사전으로 내용이 까발려졌기도 하다.(*74) 그의 미공개 설정 모음집인 통칭 버섯창고(茸倉庫)를 털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75) 중요한 인터뷰를 할 때 두꺼운 용어집을 들고 가곤 한다.(*76) 신작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성우 오디션을 하면 일단 참가자들한테 두꺼울 설정집을 던져준다.(*77) 타케우치 타카시에 따르면 2018년을 기준으로 20~30년 묵은 설정을 공개 안 하고 산만큼 쌓아 뒀다 한다.(*78) ■ 월드, 캐릭터, 테마는 계산해서 짜지만 플롯은 반쯤 감성으로 쓴다.(*79) 거기에 세계관의 규모가 방대하여, 결과적으로 설정에 구멍이 종종 보인다. 기존에 존재하는 설정을 재미라던가의 이유로 전면 수정해 버리는 일이 빈번하다. 그냥 대놓고 월희와 페이트의 설정을 리뉴얼했다 공언하고 있다.(*80) 아무튼 그런지라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항목에 그 일부를 정리하였지만...... 그냥 신경 안 쓰고 '리뉴얼했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속 편하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를 위해서 모드레드 에피소드를 열심히 작성해 놓고 뒤에 가서 성우를 바꿔야 할 정도로 캐릭터성을 갈아 엎었다.(*81) → 최신을 강조하며 과거의 설정 같은 건 부숴버리라고 다른 작가를 부추기기도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 스펙을 '설정 같은 거 부숴버려!' 라고 나리타 료고를 이끌어서 갈아 엎었다.(*82) → 지금에 와서는 나스 키노코의 특징으로 이야기 되지만 초창기 동인 시절에는 뜨거운 감자가 되기도 했다. 타케우치 타카시가 커리 드 마르쉐를 다룬 동인지를 그려 오자 나스가 '그런 캐릭터 없어' 라고 부정해 버린 적이 있다. 이 일로 두 사람은 절교 직전까지 갔다. 어떻게 해결되었지만 이 일로 어지간히 화가 났는지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에서 대체 저 거짓말쟁이 성인은 뭐가 뭔지... 하고 푸념한다.(*83) → 랜서(엔키두)의 변용 스킬로 전 능력 A를 찍을 수 있는 건 터무니없는 인플레지만 나스 키노코가 '어치피 본편도 인플레야 그냥 막 질러!' 라고 부추겨서 진짜 그렇게 됬다.(*84) 한자 세르반테스의 경우 배경년도를 고려해 보면 전신 사이보그는 무리수 스럽다 할 수 있지만, '인플레 좋아 인플레. 막 나가!' 라고 등 떠밀어 줘 진짜 성당교회의 과학력은 세계 제일! 스러운 캐릭터가 나와 버렸다.(*85) → 사쿠라이 히카루는 광휘의 대복합신전이라는 수습하기 어려워 보이는 대형 폭탄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대충 투척했다.(*86) 그 외의 작가들도 '아 몰라 어차피 받아들여질 테니 일단 써 놓고 보자' 스러운 마인드로 일 하고 있다.(*87) ■ 사도 27조처럼 설정은 거창하지만 정작 작품 내에서 안 나오는 캐릭터가 많은데, 이는 타입문 세계관을 다루는 작품들이 지니는 전기의 이미지가 '80~90년대 전기담 계보를 따르는 개인과 거리의 이야기' 인지라 스케일이 작아서 그런 이야기를 크게 확장시킬 내용은 의도적으로 넣지 않는 것이다. 세월이 흘러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처럼 이야기 규모가 무식하게 큰 시리즈가 나오기 시작해서 그런 부분이 해금되고 있다.(*88) 글을 쓰다 종종 있어보이는 고유명사를 구체적 설명 없이 던져놓을 때가 있는데 대부분이 이름만 있고 설정이 없다. 페이트 시리즈의 작가가 늘어나자 작가들이 그런 고유명사 중에 마음에 드는 걸 가져가서 자기 설정을 입히는 경우가 많다.(*89) ■ 자신이 아닌 다른 작가가 페이트 시리즈를 쓰는 경우에는, 그 작가가 이러이러한 설정을 넣고 싶다고 플롯을 보내주면 OK 사인을 결정하며 거기에 원작자로서 설정을 보태거나 문제점을 수정하는 식으로 감수한다. 다른 작가와의 식사 자리에서 문답으로 설정 보완을 하기도 한다. 2013년 여름에 각종 페이트 시리즈를 낸 작가들(나리타 료고, 히가시데 유이치로, 사쿠라이 히카루 포함)이 한 곳에 모여 작품 간의 모순과 설정 조율을 했다. 이 때 작가들에게 나스 키노코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세계관의 핵심 정보(마술의 정체, 각 마법의 정의, 근원의 소용돌이의 정체)를 까발렸다 한다.(*90) 감수라는 것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를 기준으로 설명하면, 설정의 중요한 부분과 영령의 스테이터스를 나스가 체크하고 여기에 의견을 보탠다. 예를 들어 제스터 칼트레에게 인간이 쓰는 보구가 안 통하거나 하는 건 나스가 덧붙였다.(*91) ■ 개그 위주의 페이트 스핀오프 작품의 경우 해당 작품의 내용이 본편과 연동되게 하지 않는다면 뭐든 받아준다. 보고 재미 없으면 자르는 게 아니라 수정하고 보강해서 내보낸다.(*92)(*93) 개그 작품의 캐릭터를 본가로 옮기는 데는 엄격하다. 예를 들어 리요의 만화로 배우는 fgo 시리즈에서 등장한 7인의 오리지널 서번트들은 공식 설정으로 실장시키기에 무리가 많다며 안 받아주었다. 그 중 버서커(폴 버니언)이 실장된 건 특별히 설정을 손 본 덕에 가능한 것으로 그래서 원작 만화의 버니언과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실장된 버니언은 성격이 다르다.(*94) 덧붙여 타케우치 타카시는 감수하면서 별로다 싶으면 해당 소재를 미련없이 버린다.(*95) ■ 설정 조율 담당인 산다 마코토에 관해서. 폭풍처럼 뜯어 고쳐지는지라 고생하고 있다. → '이거 이전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3 월드 마테리얼의 발언하고 말이 안 맞는데요' 라고 묻으면 키노코는 '업데이트가 없는 세계는 시시해' 라고 받아쳤다. 강령 학과에 '유리피스'라는 호칭이 왜 붙어 있냐고 묻자 '그냥 있어 보이는 거 달아 놨어' 라고 답변했다 한다.(*96)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아트람 갈리암스타가 튀어나오자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협회의 마스터는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한 명이라 말했잖아요!?' 라 절규하며 본격 회의에 들어갔다거나 한다.(*97) → 닥치는 대로 설정을 갈아치우자는 나스 키노코의 요구를 그대로 받아 들였다간 난장판이 될 테니 가능한 과거 설정이 그대로 통용되도록 개정하고 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같은 세계라는 언급이 있는데 이는 말 그대로 사건부의 신 설정이 새로운 공식 설정이 된다는 의미로 엄청난 부담이 된다 한다.(*98) → 나스 키노코에게 성당교회의 연표나 마술협회의 자료 같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방대한 자료를 잔뜩 받아서 댜른 작가들에게 보내고 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네로 카오스가 십자군과 조우하거나 하는 내용은 교회 연표에서 얻었다 한다.(*99) ■ 기본적으로 설정을 뿌리는 메인 요소는 제대로 발매된 작품이나 그 외에도 잡지, dvd 팜플렛 등에서 인터뷰나 일문일답이라는 형태로 세계관의 설정을 조금씩 공개하고 있다. → 질문은 인터넷 상에서 팬덤에게 모집하나 떡밥을 푸는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인지 아주 많은 것을 공개하지는 않는다. 이를 돌려 말하면 설정을 감칠맛 나게 뿌리는 데 재능이 있다. 예를 들어 리퀘스트가 2500개 정도 들어오면 그 중에 지금 공개하면 좋겠다 싶은 것만 적당히 골라서 투척해 주거나 한다.(*100) → 한편 아주 기괴한 루트로 설정이 뿌려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적원예장이라는 명칭이 처음으로 알려진 작품은 '판타시스타 포터블2(타입문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영령들의 무구 등장)'이다.(*101) ■ 본인이 설정 쪽으로 영감을 받았다고 밝힌 작품에 관해서. → 직사의 마안의 아이디어는 게임 드래곤 퀘스트에 등장하는 아이템 '독침(데미지 1, 일정 확률로 적 즉사)'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죽음을 하나의 개념으로 만들어 그것을 이야기로 전개하기로 결심한 데는 카사이 키요시의 「철학자의 밀실」이 영향을 미쳤다. 만약 10대 시절에 공의 경계를 썼다면 고쿠토 미키야라는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는 살인귀만의 이야기가 됬을 거라 한다.(*102) → '세이버'와 '랜서'의 클래스명의 영감은 메가드라이브판 슈팅 게임인 『썬더포스3』의 발칸 파워업시의 대사인 "세이버!"와 백 파이어 파워업시의 대사인 "랜서!"에서 얻었다고 한다. 다른 클래스명도 거기서부터 연쇄하듯이 태어났다. 그래서 초안에서는 '아쳐'가 아니라 썬더포스의 호밍무기 파워업판인 '헌터'로 하려 했다 한다.(*103) ■ 쿠온지는 일본 후지산 인근의 야마나시 현에 동명의 사찰이 있다. 또한 교고쿠 나츠히코의 소설 『우부메의 여름』에서 쿠온지라는 이름의 음양사 가문이 등장한다. 데릴사위를 들여 모계를 계승한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나스 키노코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쿠온지는 여기서 따온 것 같다. ■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는 작가 키리시마 타케루의 팬이다. 나스 키노코는 고교 시절 타케우치의 추천으로 접해 여자들의 우정물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한다. 아사가미 여학원의 3인방(토오노 아키하, 츠키히메 소우카, 미사와 하네이)과 호무라바라 학원의 3인방(마키데라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은 키리시마 타케루의 작품에 영향을 받았다 할 수 있다.(*104) ■ 마법사의 밤에서 세 명의 사람이 저택에서 친구 관계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라는 공존을 하면서 서로의 생활에는 절대 끼어들지 않고 그 관계가 본인들에게 매우 플러스러 작용한다는 시츄에이션은 나스 키노코가 좋아하는 히무로 사에코의 잡거시대의 영향을 받았다.(*105) ■ 대학생일 적 시마다 소우지의 미다라이 키요시 시리즈를 보고 시리즈물이 꼭 시계열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게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의 각 장을 자기 마음에 드는 순서대로 플레이하라 하거나,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를 꼭 발매 순서대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거나 한다.(*106) ■ 1996년 2권으로 완결된(2014년에 복각판이 나왔다) SF 만화 혼효세계 볼드(混沌世界ボルドー)에서 고유시제어(특정 공간, 대상의 시간을 제어하는 마법), 공상구현화 장치 플러그마타이저(空想具現化装置プラグマタイザー)(반경 300km의 인공지능을 포함한 지성을 가진 존재들을 그 지성의 수준 만큼 전지전능하게 만들어 물리법칙을 조작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장비), 고유결계(플러그마타이저로 만들어진 공간의 통칭)가 나온다. 이를 나스 키노코가 자기 세계관에서 이름에서 능력까지 노골적이다 못해 대놓고 썼기에 비판측에서는 대놓고 표절이라 까고 옹호측에서는 기술명을 바꾸지 않았으니 오마쥬다 라고 싸우곤 했다. 작품 자체가 마이너해서 큰 이야기거리가 되지 않았으나 2014년 복각판이 나오면서 일본 스레드에서 가끔 뜨거운 감자로 언급되곤 한다. ■ 키노코 본인은 구 페이트를 고등학생 무렵(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발매년으로부터 약 15년 전(*107), 마법사의 밤보다 더 이전(*108) )에 구상했다고 이야기하나, 그것을 뜯어고쳐서 2004년에 발매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는 그 2004년 이전까지 발매된 다른 서브컬쳐 작품들과 소재, 전개 등의 쪽으로 겹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표절 논란이 일곤 한다. ■ 월희는 미소녀 게임에 전기물 요소를 넣어서 당시 일대 혁명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그 점을 빼고 보면 혈통, 미스테리, 오컬트라는 흔한 요소를 클리셰 수준의 보편적인 것 위주로 가져와 꾸민 부분이 많아서 '이거 어느 작품 닮은 것 같은데...' 같은 소리를 자주 듣곤 했다. ※ 제대로 적으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서 페이트와 월희는 아주 이름까지 대놓고 가져온 볼드를 제외하면 구체적으로 뭐가 무슨 내용과 닮았는지에 대해 생략합니다. 관련 내용은 다른 사이트를 참조해 주세요. (수호자와 부기팝이 어쩌구, 혼혈과 키즈아토가 어쩌구, 성배전쟁과 류우키가 어쩌구...... 이하 생략.) 은퇴 시도와 타입문 세계관의 확장에 대해서 ■ 페이트라는 타이틀을 단 시리즈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해당 시리즈를 맡은 작가들은 대체적으로 2ch에서 유행하던 '내가 만든 서번트' 라던가, '내가 생각해 본 페이트' 같은 쪽에 흥미를 갖고 있다. 나스 키노코가 제시하는 전개의 자유도가 높아 전투기가 박살나는 등의 파격적인 전개를 가능한 수용하기 때문에 작가들은 팍팍 지르는 경향이 있다.(*109) 한편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시리즈가 확장되는 것에 미묘한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었으나 우로부치 겐의 설득으로 마음을 바꿔 지금은 환영하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남아 있는지 가끔 부정적인 발언이 나오기도 한다.(*110)(유포테이블 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의 기획이 시작했을 때 '이제 와서 또 페이트냐' 라고 생각했다 한다.(*111) ) 나스 키노코 曰, '발매 타이밍이 좋아서 다른 작가들이 페이트를 문화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다채로운 페이트 시리즈의 전개가 가능한 것 같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수명은 길어야 3~4년이라 예상했고 이 확장이 5년만 늦거나 일렀으면 실패했을 것이다. 이제는 그렇게 쌓은 역사가 무기가 되었다. 페이트 시리즈는 단순히 사업을 확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각 작품은 독자적인 재미가 있어야 한다'.(*112)(*113) ■ 2008년 즈음 타입문 사내에서 '이제 페이트 타이틀 작품은 그만두자' 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갔으나 이미지 에폭의 니이로 카즈야가 페이트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은 페이트 엑스트라를 제시해서 다시 활성화되었다.(*114) ■ 2013년 3월 발매된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시나리오를 마지막으로 나스 키노코는 페이트 시리즈를 직접 쓰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이건 페이트의 총괄, 이거 다 쓰면 나랑 페이트는 이별이다. 앞으로의 페이트는 다른 작가들한테 맡겨야지' 라는 기분으로 작성했다고 한다.(*115) 하지만 그러더니 2014년 7월 '그건 거짓말이다!' 라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시나리오 담당 겸 감수 역으로 복귀했다.(*116) 이 정도로 대놓고 페이트를 그만 건드리겠다고 한 건 아니지만 타케우치 타카시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를 마지막 페이트라는 자세로 만들었다 한 적이 있다.(*117) ■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자리를 잡은 후 정말 은퇴하고 싶은지 2019년을 기준으로 작년에 실험적으로 모든 총괄을 반 년 정도 놔 버리려 한 적이 있는데 1개월만에 엉망진창이 되어 그만두었다 한다. 서비스 시작 후 1년 정도 시간대였으면 어떻게 가능했을 거 같으나 시간이 지나서 하는 일과 책임이 늘어나 불가능할 것 같다 한다.(*118) 쇼지가 말했듯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사실상 나스가 멱살 잡고 끌어올려 흥행시킨 거라 나스가 시나리오에서 손 때면 망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소니도 이걸 아는지 나스의 창작의욕 등에 대해 코멘트를 한 적이 있다.(*119) ■ 은퇴는 아니지만 월희 리메이크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을 쓰기 위해 타인에게 감수를 맡기고 글만 줄창 썼다 한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는 월희 리메이크를 썼고 2021년 1월부터는 2부 6장을 썼다. 이 덕에 2020년 9월부터 2021년 여름 이벤트 까지는 예외인 이매지너리 스크럼블 이벤트를 제외하면 나스의 감수가 없었다.(*120) ■ 8주년 Beyond the Tale 기획에서 나스는 체력이 되는 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될 리가 없는 이야기를 계속 갱신하겠다 한다.(*121) ■ 한편, 타입문 세계관이 너무 커져서 신입 라이터를 뽑자니 무슨 공부하듯 뒷설정을 외우게 하고 이수하듯 전작들을 플레이시켜야 해서 곤란하다 한다. 그래서 코에이 테크모의 파이어 엠블렘 픙화설월의 시나리오 라이터들이 시나리오를 담당한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가 제대로 돌아갈 지 의문이었는데 이들은 그런 염려를 넘어서 글을 잘 써 줬다고 한다.(*122) 시나리오 라이터가 된 후 인연이 생긴 업계 인물들에 대해서 ■ 우로부치 겐과는 2002년 공의 경계 사운드 드라마를 제작할 적의 인연으로 처음 만났다.(*123) 만난 시점에서 우로부치는 월희를 했으며 두 사람 다 슬슬 노땅 컨텐츠 취급받는 흡혈귀 장르에 현대풍을 끼얹은 작품을 낸 지라 이야기가 잘 통해 친구가 되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막간 파트 일부를 우로부치한테 맡길까 하는 이야기가 나왔으며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야기를 그리는 단편을 내려 했다. 둘 다 무산되었지만 이를 계기로 페이트 제로가 나오게 되었다.(*124) ■ 소설 오버로드의 작가 마루야마 쿠가네는 10년 전 가월십야의 시나리오 응모에 투고해서 그 내용인 여명 편이 게임에 실렸다.(*125) 인터뷰에서 말하길 당시 나스 키노코와의 실력차가 너무 나서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고 글쓰기를 그만두었다가 10년 뒤에 하던 일이 안정되었고 TRPG를 좋아하기도 하고 해서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한다.(*126) ■ 지금은 타입문 세계관 전체를 조율하며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팬픽 '페이트 인 브리튼'의 작가가 아니냐는 루머가 있는 산다 마코토는 일단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밝히기는 월희로 처음 타입문 작품을 접했고 이후 공의 경계식으로 빠져들었으며 2005년 즈음 그의 작품 렌탈 마법사 시리즈의 마술 고증을 맡은 미요 키요무네의 연줄로 나스 키노코와 인연이 생겼다 한다.(*127) ■ 나리타 료고와는 서로가 서로의 작품(바카노와 공의 경계)을 본 인연으로 만났다. 타입문의 작품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PS2판)로 처음 접했다.(*128) ■ 월희, 팬텀, 헬싱, 베드고니아 등의 흡혈귀 관련 작품의 크로스오버 팬픽 흡혈대섬(吸血大殲)을 연재했었었던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하가네야 진과 우로부치 겐의 소개로 본격적으로 작가로 데뷔하기 전에 나스 키노코와 알게 되었다. 만날 기회가 되면 마작같은 걸 했다 한다.(*129)(*130) ■ 사쿠라이 히카루의 작품 혁염의 인가노크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한다. 그리고 무슨 인연인지 사쿠라이는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를 쓰게 되었고 이후에도 다양한 페이트 관련 작품에 참여하게 된다.(*131) ■ 마법사의 밤을 완성하기 직전 마루타마치 르부아 시리즈의 마도이 반의 팬이 되었다. 그 특유의 스타일을 신본격 미스터리에서 태어난 신세대 미스터리라 평했다. 그러다 2016년 페이트 제로 코믹스의 작가 신지로에게 마도이 반을 소개받았다. 마침 그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걸 인연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작가진 중 한 명으로 영입했다. 본래는 막간의 이야기를 조금씩 맡게 한 후 물이 오르면 추리극 이벤트 시나리오를 쓰게하려 했으나 딜라이트워크스에서 오프라인 방탈출 게임을 할 테니 그에 맞춰서 본판에서도 미스테리 이벤트를 열어달라 해서 예정보다 빠르게 투입했다. 추리 초보자도 해볼 만큼 쉬우면서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이기에 전개 가능한 트릭을 넣어달라니 소설이 아니라 게임 시나리오 쓰는 감각으로 쓰라니 까다로운 오퍼가 많았지만 다 수용해서 허월관 살인사건이 만들어졌다.(*132) ■ 바닐라웨어의 광팬이며 대표 카미타니 조지를 존경한다. 과거 인터넷이 없는 시기에 프로듀서를 겸업하면서 그 퀄리티의 시나리오를 내 준 것을 보고 완전 초인이라 감탄했고 자기 속에서 엄청난 존재라 한다. 타입문처럼 다른 것보다 게임의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 비슷하다 하며 타입문 작품을 좋아하면 바닐라웨어의 게임도 재미있을 거라 한다. 개인적으로는 2015년 즈음 안면을 트고 친해졌다. 13기병방위권을 만들 적 나스랑 시나리오로 승부 보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한다. 카미타니 조지는 타입문 작품 중 해 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대한 감상으로 컴파일 출신의 천재들이 만든 작품이라 평해줬다. 덤으로 나스 키노코는 13기병방위권이랑 비슷한 느낌이라며 마법사의 밤을 추천했다(*133) ■ 월희를 만들면서 힘들던 1999년 시절 CHOCO의 고퀄리티 동인지를 보고 이런 굉장한 책을 만들어 배포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여기서 자신도 최선을 다 하고 싶다 하며 다소 회의적이던 동인 활동에 집중하게 되었다 한다. 아무튼 그렇게 CHOCO는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제노블레이드2가 제작되던 무렵 주선으로 만났다 한다. 이 때 대략적인 요정기사 랜슬롯의 설정을 잡고 훗날 진짜 실장될 때 그 인연으로 랜서(멜뤼진)의 일러스트를 맡겼다.(*134) ■ 만화가 우미노 치카를 무지 좋아한다. 동인 시절 월희를 만들 때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한다. 그로부터 시간이 지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나스의 생일을 챙겨준 2018년 방송 당시 마피아 카지타랑 이야기하다 허니와 클로버 이야기가 나왔고 마피아의 주선으로 우미노 치카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만남에서 오베론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 달라 했고 승낙받았다 한다.(*135) ■ 20여년 전 부터 모리야마 다이스케의 작품의 애독자였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일러스트레이터로 참가하면서 인연이 생겼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코믹스 무한의 검제 편을 연재하게 되었다. 나스는 이왕 동경하던 분이 타입문 세계관의 만화를 그릴 거면 이제 소비될 만큼 소비되어 성공 여부가 불분명한 무한의 검제 말고 성공할 만한 최신 포멧을 맡기려 했으나 FGO가 인기를 끄는 이 시점이야말로 원전을 소중히 하고 싶다며 UBW의 만화화를 자청했다 한다. 나스는 작가인 자신보다 UBW를 믿어주는 것에 감격했다 한다.(*136)(*137) ■ 코에이 테크모의 사장 시부사와 코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6년차 한 팬으로 트위터 트랜드에 FGO가 뜬 걸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특히 1.5부 3장 영령검호 편이 마음에 들었다 한다. 매일 아침 FGO를 하는 루틴을 돌리며 코에이 테크모에서 페이트 시리즈 작품을 하나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다. 그러다 애니플렉스의 이와카미 아츠히로의 주선으로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와 만날 기회를 얻었다. 나스에 따르면 콘솔계 개발자 중 큰손 중에서 FGO에 관심을 가져 준 것이 시부사와가 처음이었다 한다.(*138) 이를 계기로 시부사와 쪽에서 코에이가 만드는 페이트라는 기획의 원안을 만들어 타입문 사무실에 찾아와서 같이 게임을 만들어보자고 제의했다. 나스랑 타케우치는 업계 톱이 와 버렸으니 큰일이 되어버렸다고 하면서도 반기며 승낙했다.(*139)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다. 덧붙여 시부사와 코우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해 보고 PC판 마법사의 밤도 해봤는데 애니메이션이 아니면서 일급 영상체험을 완성시켰다며 감탄했다 한다. 콘솔판도 해 보고 싶다 한다. 마법사의 밤 이후 콘솔판 월희 리메이크를 했는데 이런 쇼킹한 작품은 처음이라 한다. 콘솔로만 해 봐서 월희 리메이크의 뒷면에 대해선 모른다 한다.(*140) 그 외 특기사항 ■ 게임 광. 자칭 기원은 '게임'.(*141) → 데몬즈 소울을 하느라 마법사의 밤 제작이 중단된 적도 있다.(*142) 페이트 그랜드 오더라는 소셜 온라인 모바일 게임을 만들게 된 계기는 데몬즈 소울의 온라인 요소를 접하고 온라인 게임의 매력을 깨달았다 한다.(*143) 헤이세이에 나온 게임 중 최고로 데몬즈 소울을 꼽는다.(*144) → 다크 소울 2가 나오면 잠수 탈 예정이라 했었다. (*145) 진짜 발매되고 나서 사내에서 대참사가 현재진형으로 일어났는지 코하 에이스의 작가 경험치가 작품 내에서 심심하면 키노코의 손에서 다크 소울2를 탈취하라고 깐다. → 게임 '프로토타입'을 30분 해 보고 재밌어서 또 작업이 중단되는 걸 막기 위해 소프트를 우로부치 겐에게 줘 버렸다. 한편 나스는 게임을 제대로 하지 못해 후반 주인공의 사기적인 힘을 모르는 상태에서, 프로토타입의 주인공 알렉스 머서와 어쌔신(무명)의 신체능력이 비슷하다고 설정하겠다는 나리타 료고의 요청을 통과시켰다.(*146) → 타케우치 타카시 曰, 균류에는 사고능력이 없어서 좀비 처럼 컨트롤러 쥐고 하는 그런 느낌이야...(*147) →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발매한 분기의 패권작이라 불리는 블러드본에 푹 빠져 있었다고 고백했다. 페이트 시리즈 연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다른 작가들이랑 누가 더 많이 진행했는가 같은 거로 겨루었다 한다.(*148) → 2018년은 바빠서 월화수목금금금에 연휴도 일로 때웠다면서 하루에 한 시간은 시간때우기 용으로 좋은 게임을 했다 한다.(그 중에는 컨슈머로서 해야 한다고 핑계를 대서 할 수 있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도 포함되어 있는데 박스가챠 이벤트가 나오면 40개 정도 깐다고 한다) 예전에는 주말은 무조건 게임 하는 날로 잡았지만 지금은 그렇게 각 잡고 해야 하는 게임을 할 수 없어서 힘들다 하며 12월 즈음 겨우 휴가를 받아 유행이 1년 정도 지나버린 언더테일을 해 봤다 한다. 단간론파 시리즈를 압축하면 언더테일이 될 거 같다 하는데 구체적으로 1이 1주차 엔딩, 2가 불살루트, V3이 몰살루트 같다 한다.(*149) 덤으로 단간론파 시리즈를 V3으로 끝내버린 코다카 카즈타카를 망할 놈이라고 깠다.(*150) → 프롬 빠답게 세키로를 해 보고 킹갓겜이라 극찬했다. 덤으로 부시도 블레이드를 재밌게 했었다 한다.(*151) 세키로의 경우 하루 종일 그거 하느라 한 번도 안 빼먹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작업이 3일 중단된 적이 있었다.(*152) 엘든 링이 발매되자 타케보우키에 대놓고 주말에 잠수 탈테니 용서하고 이해해달라 한다.(*153) → 스마트폰 게임으로는 Muse Dash와 메기도72를 추천한다.(*154) → 직접 플레이하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2019년 상반기를 기준으로 얼터 에고들을 주로 사용하며 셋쇼인 키아라, 수영복 BB, 랜서(에레슈키갈), 히로인 XX에게 성배를 주었다. 성배를 주는 기준은 성능과 애정 중시다.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는 쓰면 파티 구성이 한정된다며 안 쓰며 아츠팟이 강해졌으면 좋겠다 한다.(*155) 바빠서인지 이문대 올림포스 파트는 스마트폰으로 직접 못 해보다 주말에 시간이 나서 플레이했다가 시나리오 상 오류를 발견했다.(*156) 위에서 언급한 2부 6장과 월희 리메이크를 만드느라 감수가 중단된 시기에는 막 실장된 메인 스토리나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한다.(*157) → 13기병방위권을 하느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작업 스케쥴을 미루고 이틀 만에 엔딩 봤다.(*158) → 2019년 기준으로 자기 인생을 바꾼 영세존인 중 하나로 프롬 소프트웨어의 미야자키 히데타카를 꼽았다.(*159) → 타입문 에이스 VOL.14가 발매된 2022년 을 기준으로 지는 10년 간 새롭다고 느낀 게임으로 해외 게임은 호라이즌 제로 던, 일본 게임은 엘든 링을 꼽았다. 힘의 호라이즌에 기술의 엘든이라 부른다 한다.(*160) → 엘든링을 하기 위해 2022년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휴식을 얻었다.(*161)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는 코에이 테크모의 사장 시부사와 코우와 나스가 인맥이 있어서 만들게 되었다 한다. 한편 2021년 코에이 40주년 때 나스가 시부사와 코우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나스는 중학교 때 FC판 노부나가의 야망에 빠졌으며 진삼국무쌍에서 제갈공명이 빔을 쏘는 모습이 페이트 시리즈의 근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한다.(*162) → 2023년에 해본 게임 중 지구방위군6을 강력 추천했다. 시나리오가 만점이라 평했다.(*163) → 게임을 하는 건 시나리오 라이터로서 어떻게 하면 더 재밌는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를 연구하는 의미도 있다 한다. 잘 만든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만들어야 재미가 있다는 걸 느끼고, 반대로 못 만든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만들면 안 된다는 반면교사를 얻는다 한다. 특히 2003년 즈음에는 일주일에 게임 한 편 클리어한다는 페이스로 갓겜 똥겜 가리지 않고 플레이했는데 우로부치 겐이 그걸 보고 똥겜으로 시간 낭비하지 말라고 조언해 왔다 한다. 이에 똥겜을 안 해보면 뭐가 재미 있는지 모른다고 받아쳤다 한다.(*164) → 어지간히 엘든링이 마음에 들었는지 2023년에도 엘든링 타령을 하는데 캐릭터의 테마의 예시를 들 때 '내 인생은 엘든링 클리어를 하기 위해 있어! 라고 하는 캐릭터' 같은 소리를 한다.(*165) → 호요버스 쪽 게임은 콘솔판이 나오면 즐긴다 한다. 원신과 붕괴 스타레일이 그 케이스이며, 붕괴3rd는 스마트폰 액션 게임으로 나온지라 자기와는 안 맞는다 한다. 시간이 없어서 많이 진행 못 하는 게 아쉽다 한다.(*166) 한편 중국의 호요버스에서 만든 게임이 어느 일본 작품보다도 일본 풍 씹덕력을 잘 발휘하는 것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했다. 중국과 일본은 서로 문화적으로 가깝니, 붕괴 스타레일의 디자인의 방향성이 중국발 새로운 오타쿠메소드가 될 거니 한다. 만드는 자들이 약속한 걸 정형으로 가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본의 오타쿠 문화가 갈라파고스 같기도 하다 한다.(*167) ■ 나스 키노코의 자금사정에 관해서.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월희를 만들 적 돈 없어서 고생했다. 타케우치 타카시는 2년 간 저축한 예급 잔고가 텅텅 비었고 나스 키노코는 10년 간 모아 둔 만화, cd 등을 알던 친구를 통해 당시 한창 잘 나가던 야후 옥션에 모두 팔아치웠다 한다. 13만엔 정도를 회수했다.(*168)(*169) → 컴퓨터와 돈이 없는 나스 키노코에게 OKSG가 월희의 시나리오를 편집할 동안 집에 머물게 해 줬고 밥을 해 줬다.(*170) → 가월십야를 만들 때는 집에 인터넷 환경이 없어서 중학교 시절 친구 타카다 요이치네 집에서 빌려 썼다.(*171) 집에 냉방 설비도 없었으며 겨우 선풍기 1대를 마련했다 한다.(*17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성공 덕에 두 방을 가진 집을 구했고, 그 중 한 방을 페이트 제로를 쓰던 당시의 우로부치 겐이 차지했다. 같은 집에서 쓰면서 모르는 게 있으면 바로 물어볼 수 있었기에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낼 수 있었다 한다.(*173) ■ 자화상으로 쓰는 노란 몸에 초록 머리를 가진 팔 다리 달린 버섯은 폴의 미러클 대작전 (ポールのミラクル大作戦)의 패러디다. 들고 있는 오컬트 해머 역시 그것의 패러디다.(*174)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는 이 자화상이 네코 아르크의 라스트 아크에서 등장하는 알 수 없는 별의 얼티밋 원 '앙골모아 해머'로 나오기도 한다.(*175) ■ 처음으로 해 본 애로게는 피요나=피코나(ぴヨナ=ピコナ)다.(*176) ■ 자신이 시나리오를 쓴 작품에 일부 철자를 딴 특이한 약칭을 쓴다. 예시를 들면 다음과 같다. → 공의 경계 락교(らきょ) → 마법사의 밤 마호요(まほよ) → 멜티블러드 메르브라(メルブラ) ■ 캐릭터의 이름을 정할 때 작품마다 룰을 설정하고 거기에 따른다. 공의 경계는 '색',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는 '의미', DDD는 '소리' 다. 단 이는 절대적인 중시는 아니며 어디까지나 기준이다.(*177) ■ TRPG 광이다. 작품 내에서 TRPG의 영향을 받은 요소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 학창 시절 TRPG를 처음 접했는데 돈이 없어 D D를 살 수 없어 처음부터 자작 게임을 만들어 진행했다고 한다.(*178) → 처음 만든 만든 작품은 나스가 자신의 TRPG 세계관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짜고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림을 그리는 '스크리머'라는 만화였다. 러프만 100장을 넘겨서 포기, 미완으로 남았다.(*179) → TRPG의 게임 마스터로서는 채찍과 당근을 능숙하게 사용했다. 이는 후에 작품을 만들 때 유용하게 쓰인다 한다. 본인의 기준으로 게임 시나리오 상에서는 무언가를 잃으면 잃는 것의 대략 2배로 보상한다. 소설에서는 잃은 것보다 보상이 적은 편이다.(*180) ■ 그의 작품은 주인공들이 하나같이 어딘가 망가져 있는데, 이는 본인이 버블이 터지기 전 일본이 호황일 때 태어나서 아무런 고생을 하지 않았다는 점을 부끄럽게 여겨 자신에게 당당하지 못했고, 여기에 자신은 자신에게 당당해야 한다는 판단기준을 갖고 있어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상이라는 것(자신에게 당당하지 못하다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컴플렉스가 생겼다 한다. 그 컴플렉스 때문에 주인공 캐릭터는 결손이나 컴플렉스 같은 비정상적인 요소를 넣는다. DDD의 이시즈에 아리카는 이가 전면적으로 드러나 있다.(*181) ■ 작중에서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여자애는 싸우면 안 된다'는 구시대적인 논리를 펼치는데(*182) 이는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쓸 당시 '통상적인 남 여의 관계가 아닌 여자가 된 아서왕과의 사랑 이야기 + 보이 밋 걸' 을 표현하기 위해 '여자는 싸우면 안 된다'는 말을 반복해서 유저들이 '세이버는 정말로 여자다' 라고 생각하도록 유도하려 했다. 작가인 내가 독자들에게 그녀가 여자인 것을 '설득'하려 한 셈이다. 지금이라면 더 나은 표현법을 찾을 수 있지만 당시로서는 그것이 최선이었다」고 한다.(*183) ■ 고쿠토 아자카와 토오노 아키하는 나스 키노코의 여동생에 대한 생각(오빠를 좋아하는 여동생이라면 얀데레지!)을 그대로 표현한 캐릭터다. 이시즈에 카나타는 의도적으로 여동생 모에론을 억제하여 이야기의 구성상 필요한 캐릭터로 만들었다.(*184) ■ 등장하는 히로인의 능력이 강한 편이라 여성우월주의 성향을 갖고 있다 말해지지만, 본인 말로는 고리타분한 쪽이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자기 작품에서 여성이 무력을 가지고 남성은 마음의 힘을 가지는 구도가 자주 나오는데 무력은 무기 따위로 강화할 수 있지만 멘탈은 그런 방법이 없으므로 심각한 남존여비라고 평한다.(*185) ■ 이쿠하라 쿠니히코와 안노 히데아키의 열성팬이다. → 처음으로 본 이쿠하라의 작품은 소녀혁명 우테나다. 순정만화를 많이 본 지라 우테나 특유의 작화에 거부감을 안 느끼고 일단 봤는데 이해력이 따라가지를 않아서 반복해서 보니 매우 섬새하면서 그걸 설명해야 하는 장면에서 추상적인 것을 추상적인 채로, 이미지를 이미지인 채로 전달한다는 것을 느꼈다. 이 작품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은 젠더 문제로 괴로워할 여성 또는 무언가를 만들고 표현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일 것이라고 평한다. 당시 기술력으로 계속 재밌게 볼 수 있는 뱅크씬을 구현한 것을 보고 자신들의 발상의 영역의 밖의 작품이라 느꼈다 한다. 아무튼 이러저러해서 100번 봐도 질리지 않는 애니라 평하며 이후 나온 돌아가는 팽귄드럼, 유리쿠마 아라시도 대호평이다.(*186) → 학창 시절 집에서 TV를 보는 것을 금지당했어서 처음으로 보게 된 애니메이션은 타케우치 타카시가 가이낙스와 안노 히데아키의 최신작을 보라 해서 몰래 보게 된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다. 여기서 흥미를 느끼고 에반게리온을 보고 우테나를 보면서 생업을 오타쿠 글쟁이 장사로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한다.(*187) → 미술 측면에서 어떻게든 이쿠하라 특유의 추상적인 느낌을 재현하고 싶어 하는데 다들 그게 나스의 예풍에 안 맞는다고 NG를 먹인다 한다. 그래서 많은 제작진이 동원되는 영상화 등을 하면 리얼에 가까운 미술 묘사를 하고 자기 혼자서 리스크를 부담할 수 있는 소설을 내면 그 특유의 느낌을 재현하고 싶어 한다. 게임 쪽에서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가 그것을 잘 재현하고 있다.(*188) → 이쿠하라와 안노는 강렬한 자아로 스탭을 조종하는데 그 엄청난 채력이 드는 일을 몇 번이고 반복하는 것이 굉장하다 한다. 두 사람은 자신의 성역이고 좋아하지만 다가가면 녹아버린다며 가까이 가고 싶지 않다 한다. 자신이 나이를 먹으면서 일에 집중하기 힘들어지면 여전히 현역으로 작품을 내 주는 두 선배를 보고 자신도 더 할 수 있다는 이정표로 삼는다 한다.(*189) ■ 여성 형제가 있어서 초등학생 때 순정만화를 보았다. SF순정만화와 양키순정만화를 읽었다 한다. 이후 연이 없다가 대학생이 되어 다시 접했고 아는 누나가 히무로 사에코의 작품을 소개시켜 주었다 한다. 그렇게 광팬이 되어 클라라 백서를 바이블 삼아 애독용/보관용 두 권으로 소장하게 되었고 자기 작품에서 소녀소설적인 면이 보이면 히무로의 영향이라 한다. 레이엔 여학원 같은 여자 기숙사가 나온다던지 헤븐즈 필 루트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같은 여성의 정념을 그리는 작품이 있다던지 하는 것이 예시다.(*190) ■ 나스 키노코의 작품에서 나오는 학교는 반의 표기를 알파벳으로 할 때도 있고 숫자로 할 때도 있다. A가 1, B가 2인 식이다. 공의 경계의 레이엔 여학원(*191), 월희의 미사키 고등학교가 대표적이다. 이는 나스 키노코가 다니던 학교의 표기법에서 기인했다.(*192) ■ 시엘이 좋아하는 곡이자 테마송인 '지하실의 멜로디'인데 이는 실제로 나스가 좋아하는 BUCK-TICK이 부른 곡이다. 학생일 적의 나스 키노코가 가사만 보고 겁에 질려 6개월 간 CD케이스를 열지 못 했다 한다. 덧붙여 히스이가 좋아하는 곡이자 테마송인 PARADE은 타케우치 타카시가 좋아하는 SOFT BALLET의 곡이다.(*193)(*194)(*195) ■ 신작 안 내고 게임이나 한다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타칭자칭 바쁘긴 한 것 같다. → 2012년 즈음 나리타 료고에 따르면 아마 나스 키노코의 연간 집필량은 자기 배 정도 될 거라 한다.(*19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대성공 이후에는 단순한 감수만으로도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업량이 늘어났다. 그러면서 페이트 시리즈를 쓰는 다른 작가들에게 분량 팍팍 늘리라고 주문을 하는데 다들 누구보다 나스의 작업량이 많다는 걸 알기에 거절할 수가 없다고들 한다.(*197) → 나스 본인의 말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에 돌입하자 매달 500KB 분량의 시나리오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걸 죄다 자기가 감수해야 하니 죽을 맛이라 한다. 닌텐도 스위치로 단련해서 몸은 괜찮다 한다.(*198) 감수하는 것이 글쟁이로서 사상의 다양화로 이어져서 큰 공부가 된다 한다.(*199) → 5주년 인터뷰에서 일과를 이야기하길 외부 미팅이나 수록같은 외출은 하루 한 번, 시나리오 작업은 하루에 4~6시간, 감수는 2시간 정도의 스케쥴로 일한다 한다. 게임은 방해받지 않고 평안한 기분으로 하는 시간을 잡고 싶은데 쉽지 않다 한다.(*200) ■ 가끔 좋아하는 캐릭터 운운을 하곤 한다. → 마토우 사쿠라를 좋아한다 한다.(*201) → 마토우 조우켄은 '역시 전기물에는 괴상한 영감이 있어야지' 라며 좋아한다.(*202) →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는 그 개념 없는 귀족녀에서 첫 사랑에 빠져 파멸의 길로 향하는 부분이 모에 취향 중간 스트라이크라 한다.(*203)(*204) → 만약 등장인물과 결혼한다면 글러먹은 자신을 잡아당겨 줄 토오사카 린과 하고 싶다 한다. 린과 반대로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글러먹은 상태로 성공시켜 줄 테니 끌린다 한다.(*205) → 가장 좋아하는 영령은 랜서(쿠훌린)으로 죽는 순간까지 완벽하다 한다. 위인은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감명깊게 본 앨런 튜링을 가장 좋아한다 한다. 덧붙여 앨런 튜링은 서번트로 낼 생각이 없다고 한다.(*206) →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의 리벤지를 하고 싶다며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를 자기가 생각하는 가장 사랑스러운 아가씨 캐릭터로 만든 후 행복하게 해 주려고 했다 한다. 그래놓고서 프롤로그에서 죽여버렸다.(*207) → 이야기를 쓸 때 가장 움직이기 쉬운 캐릭터는 토오사카 린과 랜서(쿠훌린)이다.(*208) → 베릴 가트가 가장 마음이 통할 것 같은 크립터라 한다.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게 마음이 편하고 요령은 밀실에서 단 둘이 있게 되지 않는 것이다.(*209) →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에 참가한다면 아쳐(캘러미티 제인)을 소환하고 싶어 한다.(*210) → 마이룸은 캐스터(진궁)으로 두었다.(*211) → 서번트 중 하나와 스테이 홈 할 수 있다면 성별에 따라서 다르다 한다. 자신이 남자라면 랜서(에레슈키갈)과 그저 즐겁게 보내고 싶고 자신이 여자라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랑 같이 입신출세하면서 지켜지고 싶다 한다.(*212) → 근육 서번트 중 가장 좋아하는 건 랜서(레오니다스 1세)라 한다.(*213) → 버서커(타마모 캣)은 대사가 언어유희와 이해불능의 루비로 가득한데 이는 나스 키노코의 작품이라 한다.(*214) 귀엽고, 즐겁고, 촘명하나 약 3초나 3년 정도의 미래의 생각으로 항상 진리만을 말하고 주인을 위해 살아간다는 느낌으로 적으면 이렇게 된다 한다.(*215) → 할로윈은 헤이세이에 두고 왔다면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주역인 할로윈 이벤트를 2019년에 때려치더니 2020년 인터뷰에서 에리쨩을 포기한다는 건 지구를 포기하는 거라는 뭐라카나 싶은 답변을 주었다.(*216) → 타입문의 캐릭터가 된다면 고르돌프 무지크가 되고 싶다 한다. 적당히 고생하고 적당히 기분 좋은 일을 겪다 적당히 주변사람들을 돕거나 도움을 받으며 마지막에 배에 남아서 모두를 배웅하는 느낌이라 한다.(*21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는 멀티엔딩 시스템이면서 동시에 루트의 해금순서가 고정되어 있다. 이는 세 루트를 거치면서 차례대로 점점 더 높은 점수의 이야기를 보여주겠다는 나스 키노코의 목적이 반영된 것이다.(*218)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작성하면서 현실의 문제(자금, 시간)와 작가로서의 문제(내 맘에 드는 작품 vs 유저가 원하는 작품)를 겪게 되어 가치관이 바뀌었다. 본인은 작품을 쓰면서 가치관이 바뀐다는 일을 미숙하다고 여긴다. (*219) ■ 페이트 시리즈의 영령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 → 시작이 되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가 전기 소설을 게임화한 것이기에 과거의 역사에 입각, 현대 사회의 IF로 어레인지, 확대해석 한다는 느낌이다. 독자, 플레이어에게 요구되는 지식은 신화 마니아, 위인 마니아 수준으로 잡았으나 갈수록 옛날 이야기가 신세대들에게 잊혀져 가서 아서왕이 누군뎁쇼 소리가 나오는지라 고민된다 한다.(*220) → 페이트 아포크리파 까지는 등장하는 영령을 정하면 각 인물마다 책 2권 정도 사서 설정을 만들었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거의 영령을 찍어내다시피 양산하는지라 서브 시나리오 라이터들과 합심하고 작정하고 세계사 공부를 하는 수준이 되었다 한다.(*221) → 신화의 인물은 상세한 인물 묘사가 드물고 한두 줄 적혀 있는게 대부분이라 그 한 두줄에 설정을 마구 섞어서 확대 해석하는 식으로 만든다. 그래서 근대의 위인을 영령으로 만드는 건 거부했으며 결국 사업이 확장되면서 나오게 되었다. 그렇게 나온 근대 위인들도 확대 해석이 들어간 결과 사자머리 에디슨을 비롯한 '이거 잘못하면 유족들한테 고소당하는거 아니냐' 수준의 캐릭터가 늘어나고 있다. 일단 나름대로 영웅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망가뜨려서는 안 될 부분은 정해 놓고 건드리지 않는다 한다.(*222) ■ 나스 키노코의 작품은 기본적으로 남성향이나 여성향 팬덤 쪽으로도 인기가 좋다. 타케우치 타카시는 이를 두고 '나스 키노코의 글이 여성스러워서 그런 것 같다' 고 평했다.(*223) ■ 월희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서브 타이틀들을 보면 기괴한 것들이 많은데 중2병의 감성으로 지었다 한다.(*224) ■ 2017년 11월 28일 생일 선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가한 일러스트레이터 46인이 그린 자화상 팬아트 모음을 받았다. 덤으로 생일 기념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성정석 10개가 유저들에게 배포되었는데 이런건 나이 숫자 만큼 뿌러야 하는 거 아니냐면서 14개 뿌리라고 타케보우키에서 개드립을 쳤다.(*225) ■ 지금에 와서는 유명 회사들을 유통업체로 쓰는 등 업계 성공의 대명사가 되어 그런 거 안 쓰지만 월희를 내던 동인 서클 시절, 그리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무인판을 발매할 적에는 팔아 먹고 살아야 하니까 19금 요소를 넣게 되었다. 이 관련은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 타카시의 공동 제작이므로 두 사람 항목에 동일하게 적혀 있다. → 타케우치는 월희의 장르를 연애 성인 게임으로 하려고 했으나 투하트, 카논, ONE 등을 해 본 나스는 '솔직히 카논에 H씬 필요 없는 거 아니냐' 고 판단했고 그래서 연애 게임(통칭 갸루게, 한국식으로 미연시) 요소에 자신의 분야인 전기물을 섞어 연애 게임 같지만 주인공은 전기물스럽게 멋진 활약을 펼치는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 그래서 도달한 장르가 전기 활극 비쥬얼 노벨이었고, 당시 비쥬얼 노벨은 몇 개 없었기에 투하트, 카논, ONE의 포맷을 혼합해서 자기들 식으로 변형시키다 보니 월희의 방향성이 잡혔다.(*226) → 이전까지 성적 표현을 넣을 필요를 못 느껴 그런거 써 본 적이 없던 나스는 월희에 그것을 넣어야 하게 되었다. 자신은 없었지만 당시 성적으로 관심이 많았던 타케우치가 억지로 하자고 해서 그렇게 했다. '그래 그런 거라도 넣어야 하나라도 더 팔리겠지' 라는 느낌으로 나스가 고통스러워 하면서도 겨우 겨우 월희의 체험판에 넣을 시엘의 H 장면을 써서 보여주자 타케우치가 이거 먹힐 거 같다며 투입했고 그렇게 쭉 갔다. 이걸 쓸 적의 나스는 아직 회사를 다니고 있었다.(*227)(*228) → 기본적으로 H씬의 시츄에이션과 흐름은 타케우치가 그림을 그려서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해서 마무리가 어찌 되는가를 나스에게 알려 주는 식으로 만들었다. 그냥 성적 묘사는 재미 없고 각 히로인의 귀여움을 어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타케우치는 월희를 만들면서 열심히 머리를 굴렸고, 그 결과 나온 시츄에이션은 나스 키노코와 OKSG의 기준으로 천재적이었다 한다. 이후 작품에서도 그 방면은 타케우치가 몽땅 맡게 되었다.(*229)(*230) → 타케우치가 월희에 H씬을 넣자고 한 이유에는 타케보우키 홈페이지에 공개했던 공의 경계식이라던가가 전혀 인기를 못 끌어서 어떻게든 사람들이 읽게 만들려고 그랬단 것도 있다.(*231) ■ 한국 관련으로 이것저것에 대해서. → 인터뷰에서 한국을 싫어한다는 발언을 했다는 루머가 있는데, 해당 인터뷰를 하신 산왕님에 따르면 이는 거짓이라 한다. 오히려 인터뷰 당시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한다. (*232) → 국제 전자센터 투니원 잡지매장에서 파우스트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고 당시 일본 한정판 공의 경계를 가져온 어느 한국인 팬에게 싸인을 해 줬다. 인터뷰에 따르면 한국에서 공의 경계가 잘 팔리는 걸 봤다 한다.(*233) → 한국 인디게임 산나비를 칭찬했다.(*234) 산나비의 제작사인 원더포션은 어릴 적 공의 경계를 좋아했는데 그 작가인 나스가 자기네 게임을 칭찬해주니 얼떨떨하고 이 맛에 게임 개발을 하는 것 같다 한다.(*235) ■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빠다. → 좋아하는 로봇 애니메이션은 용자 라이딘이다. 어린 시절 집에서 애니메이션을 못 보게 해서 퍼스트 건담 TVA판은 못 보고 극장판으로 처음 봤다. 16세 때 타케우치 타카시의 권유로 가이낙스 작품을 보게 되었고 그 때 그걸 안 봤으면 오타쿠 장르를 만드는 일과 연이 없었을 지도 모른다 한다.(*236) 아무튼 로봇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므로 갈수록 입지가 줄어드는 것이 슬파다 한다. 이에 대해서 자신은 전쟁 긍정론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평화가 깨져 적성 국가와 싸우고 타개하는 사상이 아이들에게 생겨난다면 싸우는 로봇 애니메이션에 흥미를 가져주지 않으려나..... 같은 이야기를 한다.(*237) → 처음 접한 건 제 4차 슈퍼로봇대전이다. 인터뷰 시점에서 최신작인 V는 바빠서 못 해봤다 한다. 이 작품을 통해 크로스오버라는게 단순히 원작 캐릭터를 유닛으로 사용하는 게 아닌 세대 차이가 나는 작품들을 통합된 세계관을 만들어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것의 굉장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만들면서 카도카와 소속의 프리즈마☆이리야와 콜라보 이벤트를 하기 위해 엄청 고생한 적이 있는지라 이 정도로 많은 작품들의 판권을 따서 섞어버리는 외교력의 노하후가 굉장하다 한다.(*238) → 비쥬얼 노벨 작품 중에서 메카물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갖고 있는 데몬베인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진 마징가 ZERO가 스토리 제대로 반영해서 다시 참전해 줬으면 좋겠다 한다.(*239) → 스테이터스가 게임 풍으로 구현된 건 TRPG 등 여러 것의 영향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영감을 받은 건 슈로대의 정신 커멘드라 한다.(*240) → 반프레 오리지널에 심취해 있다. 어지간히 고전 시리즈를 파지 않은 이상 그개 뭐시당가 취급할 XN-L의 등장에 환호한다던가, DGG 4호기 빨랑 내놓으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서 테라다 타카노부와의 대담에 응했다거나 한다.(*24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보구는 제작진의 긍지이므로 절대 스킵 기능을 넣을 생각이 없지만 스킵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재밌게 만들고 싶다면서 슈퍼로봇대전의 합체공격 같은 합체보구를 넣어 보고 싶다 한다.(*242) 이후 인터뷰에서 말하길 합체보구는 꿈일 뿐이라 한다.(*243) ■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 편은 영화를 본다 한다.(*244) 인생 최고의 영화 3편을 뽑으면 '빅 피쉬'(2003), '소녀혁명 우테나 Adolescence 묵시록'(1999), '가타카'(1997)'라 한다. 세 영화는 각각 가타카가 자신의 인간적인 내면을 빅 피쉬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자세를, 우테나는 오타쿠로서의 자신을 투영하는 것 같다 한다. 그 외에 '자투라', '쥬만지' 등을 재밌게 봤고 마블과 DC 히어로 영화도 좋다 한다.(*245) 본래 나스 키노코는 호려엉화를 질색했으나 타케우치 타카시가 CUBE를 빌려와서 같이 보자고 해서 보니까 재밌어서 그 후로는 호러를 자주 보게 되었다 한다. 최근에는 나스가 타케우치에게 영화를 소개해줄 때가 더 많다 한다.(*246) ■ 산다 마코토와 우로부치 겐이 평하길, 사교성 좋고 싹싹하지만 아무리 친해져도 절대 보여주지 않는 일면이 있다 한다. 종종 1인칭을 '키노코'라 부르는 등 반드시 '나스 키노코'라는 아바타를 구축해 그걸 거쳐서 대화하는 느낌이라 한다. 굉장히 열광적인 사람이지만 동시에 차가운 구석도 있다고들 평한다. 반경 5미터 내에 사람 기척이 있으면 원고를 절대 쓰지 않는다 한다.(*247) ■ 공개된 SNS 계정은 없지만 올라오는 유저들 반응은 꾸준히 파악하고 있다 한다.(*248) 트위터에서 140 이상의 텍스트를 읽지 않는 경향이 크니까 FGO의 텍스트 표시량도 비슷하게 해야 겠다거나 같은 반영을 하고 있다.(*249) 한편 동인 시절에는 팬이 비교적 적었기에 그 반을을 다 보고 그게 모두 불평이라도 흘러들을 수 있었는데, 상업이 되고 특히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건드린 결과 수백만명의 유저의 의견을 혼자 받게 되었다. 보통이면 이런 짓 못 하며 지옥이라 한다.(*25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여름 이벤트를 준비한다는 명목으로 그 해의 배경이 되는 장소로 취재를 간다. 3년차에는 하와이를, 4차에는 라스베가스에 갔다. 하와이는 시나리오 라이터 전원이 가서 작품의 완성도를 극적으로 올릴 수 있었지만 라스베가스는 혼자 가서 미묘하다 한다.(*251) ■ 글은 어떤 기획이건 간에 자신 있는 것을 준비하라 한다. 집필에 들어가서 흥이 오르지 않는 건 설계도 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태반이므로 플롯부터 다시 살펴보는 게 지름길이라 한다.(*25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00만 다운로드 5성 배포권으로 아쳐(니콜라 테슬라)를 먹었다고 하는데 테슬라는 한정캐라서 배포권으로 먹을 수 없다..(*253) 이 때문에 논란이 생기자 기자가 라이더(아킬레우스) 보2 찍은 걸 착각했다고 정정했다.(*254) ■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완결내면 흡혈귀 이야기를 쓰고 싶다 한다.(*255) 페이트 시리즈 이외 타입문 작품을 추천한다면 마법사의 밤이 입문용으로 딱 좋다 한다.(*256) ■ 2000년에 발견된 소행성 가칭 2000 QJ147은 2018년 3월 31일에 명칭이 Kinokonasu로 변경되었다. ■ 필명이 가지버섯이면서 오이와 토마토를 못 먹겠다 한다.(*257) ■ 애니메이션의 레코딩에는 매번 참가하며, 요구사항은 미묘하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 참가한 성우들은 연기에 관해서 물어도 지시해주는 건 거의 없고 성우들이 평소 하던대로 하면 되었다고 한다.(*258) 하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 쪽 성우들은 손꼽히게 힘든 배역이니, 나스가 무리난제만 요구한다니 한다.(*259) 나스의 성우 연기 지도는 알기 쉽고 친절하다 한다. 대본에는 어째서 그런 상황이 생겼고 등장인물의 감정이 어떤지가 세세히 적혀 있으며 그것만으로 부족하면 녹음을 멈추고 설명해 주기도 한다 한다.(*260) ■ 인류사의 영웅을 사용해 컨텐츠를 만든다는 시스템이 자신의 유일한 장점이라 생각한다.(*261) ■ 잘 때 팬티 한 장만 입고 잔다 한다.(*262) ■ 페이트 시리즈는 2차원 캐릭터를 좋아하하면서 어떤 종류의 신념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은 지식에 대한 강한 갈증을 갖고 있는데 그런 느낌을 가진 사람들이 안심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도 한다.(*263) ■ 버튜버를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포맷이자, 가상 캐릭터를 직접 만날 수 있게 해 주는 아이돌 연예인화이며, 오타쿠가 지금 보고 싶은 것을 확실히 표현해 주는 드라마 같은 느낌이라며 캐릭터 콘텐츠의 이상적인 형태 중 하나라 평한다. 자기가 죽기 전에 사람이 아니라 AI가 조작하는 진짜 살아 사고하는 버튜버의 상위 개념이 나올 수 있으려나 한다.(*264) ■ 나스 키노코에게 있어 산은 마경이란 이미지다. 오컬트적인 요소는 제쳐 두고 어디까지나 자연 환경으로서의 산을 다루려 했다 한다. 마경이지만 두려운 장소는 아니며 문명에 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 한다. 산 사람은 문명의 즐거움을 알고 나서도 원래 생활이 좋다고 할 수 있는 점이 인간의 훌륭함이라 한다. 그리 생각해 만든 게 시즈키 소쥬로이며 고도 성장기를 산 자신이 인간은 어디에 다다를 것인가가 두려웠다는 소감이 투영되었다. 본인이 고등학교 졸업 후 6명의 친구와 산속 캠핑장을 가서 별을 본 일이 있으며 한 번은 아마존 오지에 가서 리얼하게 위험한 숲을 체험하고 싶다 한다.(*265) ■ 운전을 드럽게 못 한다 한다.(*266) ■ 짬나면 멜티블러드의 대전 영상을 보면서 스탬퍼를 밟는다 한다.(*267) ■ 2023년 1월 후반부터 거의 활동이 없었는데 천식 때문에 몸이 망가져 반 년간 요양했다 한다.(*268) ■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만들 때 제작진들에게 여러모로 무리한 요구를 하는 이미지가 있을 것 같다고 본인이 말하는데 실제로 종종 올라오는 이야기를 보면 일감을 떠넘기는 양이 장난이 아닌 것 같다.(*269)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스태프들에게 대충 테스카틀리포카 인게임 배틀 캐릭터를 4명 배치해서 간판을 만들라 지시했는데 라센글의 스태프가 자발로 간판 일러스트를 새로 그려 왔다 한다. 그걸 보고 라센글 스태프틀이 순조롭게 길을 벗어나고 있다고 이야기한다.(*270) ■ 오락과 픽션에서 플레이어가 주인공에게 현실의 자신이 할 수 없는 소망을 투영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그 테마의 극에 달한 작품으로 그리드맨 유니버스를 꼽았다.(*271) ■ 플롯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써 주는 AI 키노코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 한다.(*272) ■ 2021년부터 2024년까지 패션립도 수영복 영기 주자고 주장해 왔지만 하면 안 되는 것에 최종적인 세이프티 락을 가진 타케우치 타카시가 심사적인 문제로 막고 있다 한다.(*273) 관련 작품 ※ 작품정보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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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보구(宝具, Noble Phantasm)는, 영령을 상징하는 심볼이자, 그들이 지닌 최강의 공격수단이다. 인간의 환상을 골자로 하여 만들어진 무장, 고체화된 신비 그 자체.(*2) 영웅은 생전 생사를 함께 하였던 '무구', 와 하나로 동일시되기에 영령으로 승화한 영웅은 그들이 지니던 '무구'가 영령의 심볼, 즉 영령 일부로 함께 전승된다. (*3) 생전의 유명한 일화, 생전에 지닌 능력 또한 이에 해당되어 보구로 승화할 수 있다.(*4) 그래서 영령을 복제한 서번트는 각자 영령으로서 보구를 갖고 있다. 영령은 이러한 보구를 다루는 것으로 자신보다 몇 단계 위의 정령조차 쓰러뜨릴 수 있다. (*5) 성검, 마검 형태의 보구는 대다수가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과 동등한 힘을 발휘한다. (*6) 보통의 보구는 무장이나 도구와 같은 물품류가 대부분이나, 일부 영령은 액티브 스킬 형태의 보구, 패시브 스킬 형태의 보구, 마술 형태의 보구를 가지기도 한다.(*7) 그 중에는 고유결계를 보구로 가지는 자도 있다. (*8) 서번트간의 싸움은 결국 보구의 싸움이다. (*9) 큰 실력차이가 없는 한 보구를 꺼내지 않은 대결은 길항이 되는 것이 보통이다.(*10) 상식적인 방식으로 강력한 보구를 가진 서번트를 쓰러뜨리는 정석은 보구를 쓰기 전에 쓰러뜨리거나 마스터를 잡는 것이나(*11) 작중에서 이야기가 그렇게 쉽게 흘러간 적은 거의 없다. 랜서(쿠훌린)처럼 괴상한 명령을 받은 게 아니라면 통상적으로 서번트에게 있어 보구를 쓴 이상 본 상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쓰러뜨리는 것이 정석이다.(*12) 무장 형태의 보구는 서번트의 자의로 모습을 숨길 수 있다. (*13) 보구의 모습을 감추는 원리는 영체화와 같다.(*14) 보구의 힘을 해방하는 행위를 진명개방이라 한다. 이 진명개방이란 개념 때문에 보구는 한정예장형 마술예장으로 구분하기도 한다.(*15) 자세한 내용은 진명개방 항목을 참조할 것. 보구의 숫자 보통 보구는 영령 한 명에 하나씩이다. 한 명에 두 개 이상부터는 파격적인 숫자다.(*16) 페르세우스는 신들에게 다섯 보구를 받았는데 그리스 사상 최고 숫자의 보구 사용자라 한다.(*17) 그러던 것이 인플레 비슷한 게 진행되면서 나스 키노코가 '라이더(아킬레우스) 정도면 5개 정도 갖고 있어도 되' 라고 공언해 버렸다. 즉 지금 시점에서 보구의 숫자를 논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18) 보구와 진명의 상관관계, 보구와 루비(후리가나) ■ 성배전쟁에 참가한 영령(서번트)이 싸울 적에, 유명한 영웅이 사용한 무구는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보구의 정체를 알려진다는 사실은 서번트의 진명도 함께 드러난다는 얘기가 된다. 그래서 진명이 유명한 서번트들은 자신의 보구의 정체를 감추는 비법을 한 두가지정도 가지고 있다.(*19) 작품 내에서 등장한 진명을 감추는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세이버(아르토리아) 불가시의 풍압단층, 풍왕결계로 검(엑스칼리버)의 모습을 감추어버렸다. (*20) →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게이 저그와 게이 보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부적을 감았다. (*21) → 버서커(랜슬롯) 포 섬원즈 글로리로 정체를 감추었다.(*22) → 세이버(모드레드)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로 정체를 감추었다. → 세이버(지크프리트) 마스터에게 말을 하지 말 것을 명령받았다. ■ 보구라는 개념이 확립된 세계관이라서인지 유명한 보구는 그 형상이 대충 알려져 있다. 엑스칼리버 정도 되면 토오사카 린 처럼 그렇게 그 쪽에 박식하지 않아도 한 눈에 알아볼 정도다.(*23) 성배전쟁이 난립하는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그렇게 유명하다 할 수 없는 클라렌트도 대충 알아보았다.(*24) ■ 일본식 판타지 작품이 보편적으로 그렇듯이, 나스 키노코의 작품에 등장하는 고유명사에는 루비(후리가나)가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보구도 루비가 달려 있다. → 루비가 국적을 불문하고 영어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ex 그리스 산 보구인 룰 브레이커, 우르크 산 보구인 게이트 오브 바빌론 등) → 설정 상 보구의 루비는 그 영령의 전설을 표현하는 것이며 보구명에 자기 이름이 들어간 경우는 자신의 신조를 표현하는 것이다. 라이더(메두사)에 따르면 'XX 오브 XX' 같은 보구명은 좋게 말하면 심플 이즈 베스트고 솔직히 말하면 이해불능이라 한다. 그런 보구명을 가진 어쌔신(스테노)와 아쳐(에우리알레)는 싫지 않다 한다.(*25)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그레이가 롱고미니아드의 본래 권능인 세계의 텍스쳐를 붙들어매는 걸 끌어냈다. 이를 '가장 끝에서 주춧돌 되는 꿈의 탑(롱고미니아드 뮤토스)'라 한다.(*26)(*27) 자세한 설명은 롱고미니아드 항목을 참조하도록 하고, 그레이는 이것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며 진명 같은 걸 외친 것도 무의식적으로 내뱉었다. 신비에 관련된 현상은 당연히 그런 거라 한다.(*28) 보구의 진명 중 루비가 영령의 국적과 맞지 않는 경우는 대충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다. ■ 일반적으로 보구의 정확한 명칭(ex 엑스칼리버)이 루비로 달려 있고 아래에 중2병적 창작 호칭(ex 약속된 승리의 검)이 붙어 있다. 동양 계 서번트의 보구는 대부분 루비가 달려 있지 않거나 루비가 본칭의 한자 발음을 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갓 포스 - 군신오병, 트윈 암 빅 크런치 - 쌍완 영차수렴 같이 동양계이면서 통상의 루비가 붙은 예외도 있다. ■ 현재 유일의 케이스로, 어스라이트 스타보우는 루비만 있고 한자 보구명이 전혀 없는 보구다. 보구의 종류 보구의 종류는 기본적으로 3가지(대인, 대군, 대성)로 나뉘나, 이외에도 몇 가지가 존재한다.(*29) 기본 분류 3형 ● 대인보구 ● 대군보구 ● 대성보구 특수 분류 ● 대계보구 에아(에누마 엘리쉬 -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 사라스바티 멜트아웃, CCC, 퀸즈 글라스 게임, 행잉가든즈 오브 바빌론, 엘레멘터리 마이 디어, 캔디 스타 포톤 레이,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제한이 걸린 작중에서는 대군보구 취급), 클리포 라이좀(제한이 걸린 작중에서는 대인보구 취급), 아르스 포울리나, 유식 왜곡의 마안, 절검 무궁삼단,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 더 도미네이션 비기닝, 별에 소원을, 삼사라 카마, 리저렉션 플로트하데스(완전판), 마하 프라라야, 뷰티풀 저니, 리바이어선 멜트퍼지, 롭트르 레갸른, 둠즈데이 컴, 아수라슐레슈타, 할로우 하트 알비온, 이즈투라 세븐 드라이브, 퉁구스카 나인 드라이브, 라이 라이크 보티건, 절검 무궁일섬, 남무 두르안키, 노아즈 아크, 자지가니예 앙그라마이뉴, 니르마나라티 헤븐즈 폼, 퍼스트 선 시발바, 라스트 선 시발바, 삼하라 칼리, 이스터 페일노트,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 역행운하 악령살 ● 결계보구 아발론, 로 아이아스, 더 미스트, 뤼미노지테 에테르넬, 아킬레우스 코스모스, 크리스탈 팰리스, 모레스 네체사리에, 재규어 인 더 블랙, 안젤리카 카타이, 나힌 뎅게, 아이기스, 별자리를 본뜨는 구원경, 대요승화 봉신연의, 일기일회, 포트리스 안젤라, 왕의 서고, 파라디 샤토 디프 ● 마술(魔術)보구 송 오브 그레일 ● 계약(契約)보구 아크 ● 개념(槪念)보구 맥스웰의 악마 ● 질주(疾走)보구 골든 드라이브 ● 특공(特攻)보구 라 퓌셀 ● 성새(城塞)보구 일야성 → 초절현란일륜성 → 황금마경 ZIPANG 순으로 진화하는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의 3단 성 시리즈, 현란마계일륜성, 스멜키 크렘리 ● 시가(詩歌)보구 겐지모노가타리 아오이 모노노케, 이모셔널 엔진 풀 드라이브, 겐지모노가타리 키리츠보 베츠리 ● 신성(神性)보구 일륜의 아이 ● 성가(聖歌)보구 라 그라스피유 노엘 ● 기별(記別)보구 기별 전단공덕 ● 정령(精靈)보구 질주 정령 안구, 오프타테시케 오키문페 ● 개전(開戦)보구 게이트 오브 스카이 ● 회귀(回歸)보구 마하 프라라야 ● 비행(飛行)보구 미치올 스네구로치카 ● 극기(克己)보구 어센틱 트라이엄프 ● 요리(料理)보구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 영격(迎擊)보구 프라가라흐 ● 재액(災厄)보구 타이수이 어웨이큰 ● 자결(自決)보구 피니스 베네눔 네로 ● 섬멸(殲滅)보구 마히샤수라 마르디니 ● 창조(創造)보구 의신초래 야소마가츠히 ● 변생(變生)보구 화신 이부키 다이묘진 ● 강화(強化)보구 삼손 아고니스테스 ● 증식(增殖)보구 오온성고 몽환포영 ● 시련(試鍊)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 ● 혼돈(混沌)보구 레벨리온 우 몬도 ● 대국(國)보구 브라흐마스트라,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 포흐욜라 핌블, 예상우의 비익연리, 트로이아 이포스, 포세이돈 마엘스트롬, 비 빅터스 ● 대기(己)보구 퀸즈 글라스 게임, ● 대기(基)보구 어 클락워크 아바돈 ● 대진(陣)보구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혼원일진 ● 대신(神)보구 바사비 샤크티, 제육천마왕파순,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 오르테기아 아모레 미오, 호프 윌 카멜롯 ● 대성(星)보구 앙그라마이뉴 CCC, CCC, 챠리타스 도무스 아우로라, 에딘 쉬그라 퀘이사, 페드 아스페라 아드 아스트라, 페일 블루 도트 ● 대문(門)보구 맹호경파산 ● 대중(衆)보구 사라스바티 멜트아웃 ● 대심(心)보구 사라스바티 멜트아웃 ● 대지(都)보구 사라스바티 멜트아웃 ● 대보(宝)보구 블레이드 테이커 ● 대민(民)보구 WFD, 크리스탈 드레스 ● 대연(宴)보구 무진표 ● 대파(波)보구 프리드웬 튜브 라이딩 ● 대산(山)보구 앙갈타 키갈슈, 쿠르 키갈 이르칼라 ● 대지(智)보구 핀탄 피네가스 ● 대리(理)보구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가 반납받을 경우의 나인성교본 ● 대왕(王)보구 천일야화 ● 대관(冠)보구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 ● 대수(獣)보구 꼭두각시 환술 소 삼키기 ● 대룡(龍)보구 타라스크 - 미친 듯 날뛰는 슬픈 용이여 ● 대애(礙)보구 가네샤 비그네쉬바라 ● 대물(物)보구 그랑 딕셔네르 드 퀴진, 피그말리온 치즐아웃 ● 대죄(罪)보구 크수토스 모룸 ● 대해(海)보구 포세이돈 마엘스트롬, 그레이트럼 노틸러스 ● 대지(地)보구 브라흐마시라스트라 ● 대벌(罰)보구 잼 레딧 엣 비르고 ● 대령(靈)보구 아메노사카호코 ● 대귀(鬼)보구 오에산 보리귀살 ● 대함(艦)보구 굉침 궁장월 ● 대하(夏)보구 게이트 오브 에기르 ● 대송(宋)보구 지우롱 에리 짱 슈팅 스타!, 재결성 양산박 호한 대모집! ● 대사(史)보구 소테르 ● 대마술(魔術)보구 룰 브레이커 ● 대숙청(粛正)보구 에누마 엘리쉬 - 인간이여, 신을 묶어둬라 ● 대인리(人理)보구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 ● 대농성(籠城)보구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 ● 대결계(結界)보구 우신예찬 일조여교 ● 대인과(因果)보구 육도오륜 구리가라천상 ● 대여신(女神)보구 센티넬 스텔라리스 ● 대도시(都市)보구 광란노도 악령좌부, 우왕반전 악역무도, 레벨리온 우 몬도 ● 대거인(巨人)보구 발리엔테 아살토 데디카도 아 라 프린세사 ● 대신비(神秘)보구 도지기리 야스츠나 ● 대군개인(對軍對人)보구 브레스트 제로 에르체베트 ● 대이성침략(異星侵略)보구 에딘 쉬그라 퀘이사 일본계 영령이 받는 분류. 본래는 보구 취급을 안 해줬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스리슬쩍 보구로 기록하고 있다. ● 대인마검 츠바메가에시, 시말검, 무명 삼단 찌르기, 무형, 용비검, 비검 츠바메가에시 비익의 단 ● 대인오의 검술무쌍 검선일여, 차나왕 유랑담에 포함된 '단노우라, 팔척뛰기', '우스미도리, 천인축보', '벤케이, 부동입지', 제행무상 성자필쇠 ● 대군오의 차나왕 유랑담에 포함된 '자재천안, 육도간파', '호에마루, 지주살'. 종별이 '절기'인 분류 ● 대인/대군절기 무상구체 그 외 정식 분류는 아니지만 보구 구분법에 관련된 것 ● 성검 ● 마검 ● 신조병장 보구의 형태에 따른 설명 ■ 무장, 도구와 같이 실체를 지닌 보구 한정무장형 마술예장으로 구분되는 물품. 각종 특수능력을 지니고 있다. 자신의 마력을 불어넣어 한정무장으로써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30)실체를 지닌 보구를 한정무장으로서 실행시키는 행위를 진명개방이라 부른다. 일부 무구는 진명개방이 존재하지 않으며, 무구 자체가 강한 특수능력을 지니기도 한다. ■ 기술 형태를 띠는 보구. 자신을 영웅으로서 유명하게 만들어 준 기술이 보구가 될 수 있다.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기형태(한정무장)의 보구와 마찬가지로 진명개방이 필요하다. (*31) ■ 패시브 능력 형태를 지니는 보구. 영웅 시절에 가졌던 자신의 특징이나 능력이 보구가 되기도 한다. 진명개방 없이 항시 사용할 수 있다. (*32) ■ 마술, 고유결계형 보구 일부 서번트들은 마술(*33), 혹은 그를 넘어서 고유결계를 자신의 보구로 갖고 있다. (*34) 보구와 랭크 모든 보구에는 랭크가 매겨져 있다. 기본적으로 보구의 랭크는 보구의 위력의 강함을 뜻한다.(*35)(*36) 보구의 랭크를 '언어유희적인 「~보다 강하지만~에는 진다」같은 것' 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37) 평균적으로 높은 랭크의 보구는 그만큼 마력 소모가 크다.(*38) ■ 스테이터스의 랭크 중, 근력 랭크와 보구의 랭크는 위력 면에서 비교가 되어 있다. 근력 A랭크와 보구 C랭크의 위력은 동등하다.(*39) ■ 작중에서 A+ 랭크의 보구라면 마법 한 발짝 앞이라는 발언이 있다. (*40) ■ 전설 속에서 승낙 없이 강탈한 보구는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랭크가 낮아지는 경우가 있다. 아서왕이 무기고에 수집한 클라렌트는 본래 칼리번과 비교해도 그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 보구이나 전설 속에서 강탈했다는 이유로 랭크 C 취급이다.(*41) ■ 보구의 랭크가 신비 수치라는 설이 있으나 허영의 공중정원은 EX 랭크 보구지만 그 신비는 랭크 B+의 히포그리프와 거의 길항한다. 즉 성립되지 않는다. 한편 허영의 공중정원은 그 이름 그대로 실존하는 재료로 만들었기에 주인의 신비는 굉장하지만 정작 보구의 신비는 그렇게 높지 않다.(*42) ■ 공격용 보구의 카테고리인 대인보구, 대군보구, 대성보구의 경우 성질에 따라 랭크가 바뀐다.(*43) ■ 정확한 기준은 불명이나 발뭉과 바사비 샤크티가 보구로서의 랭크가 거의 정점이라 묘사된다.(*44) ■ 노틸러스가 피격당할 때 당한 공격의 위력을 보구 랭크 기준으로 환산했다.(*45)(*46) ■ 8주년 모르간의 서머 풀 도즈마리 - 희망, 부화하는 꿈의 물거울은 아서왕의 보구가 A++인 걸 의식해 그것에 대한 대항 의식이 영향을 미쳐 랭크가 A++로 강화되었다. 강제로 보구를 강화했기에 자신의 능력은 평소보다 랭크 다운했다.(*47) 평균적인 보구와 이를 지닌 서번트 레벨(レベル)이 B이며 능력을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평균적인 보구가 콤프티크 인터뷰에서 언급된다. 투척형 게이 볼그, 풍왕결계, 브로큰 판타즘이 이 기준에 포함된다. (*48) 이러한 보구를 지닌 자를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 라 지칭한다. 보통 국내 팬들은 이들을 'B급 서번트'라 통칭한다. 사도 27조 소속 멤버 거의 전원, 아오자키 아오코, 키시마 코우마,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와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 시엘, 『료우기 시키』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를 상대로 방어전이면 전투가 가능하며, 료우기 시키(式), 토오노 시키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를 상대로 못 싸운다.(*49) 다만 이 인터뷰는 6년 후 2011년에 가동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에서 시엘이 스팩만이라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동등하다는 발언이 나왔고(*50) 2010년 발매된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서 매장기관의 멤버는 서번트와 맞서는 것이 가능하다고 명시됬다.(*51) 거기에 『료우기 시키』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전하면서 통상의 서번트 패러미터가 의미 없는 초월적인 존재로 정정되었다.(*52) 즉 이것 저것 정정 보충되서 방어전 부분의 언급은 의미가 없어졌다. 이외, 보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버서커 클레스는 광화의 영향으로 진명개방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상시 발동형 보구는 지장이 없다. 본편에서 광화의 영향으로 봉인된 보구는 다음과 같다. ▷ 4차 성배전쟁 에 참가한 버서커(랜슬롯)의 포 섬원즈 글로리의 변신 능력(은폐 능력은 멀쩡히 작동한다). (*53) ▷ 5차 성배전쟁 에 참가한 버서커(헤라클레스)의 사살백두가 봉인되었다.(*54).....는 설정이었으나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광화했더라도 대검에 의한 사살백두를 퍼붓는 건 가능한 걸로 정립되었다.(*55) ▷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한 버서커(여포봉선)의 갓 포스(창과 포 이외의 형태).(*56). ■ 원형이 되는 영령이 있으면, 다른 시대, 세계에서 그 영웅과 비슷한 행적을 한 인물이 그 영웅의 이름을 받아 영령화하는 경우가 있다. (*57) 이렇게 서로 같은 이름을 공유하는 다른 두 영령은 패러미터와 스킬은 물론 보구가 서로 다를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 카지쿨 베이 - 관자성새 ▷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 카지쿨 베이 - 극형왕 ■ 영웅이 영령화되면서 강해지는 부분이 있다. 주로 보구 계통이 그렇다. → 쿠훌린의 마창 게이 볼그는 영령화되면서 나누어지는 산탄의 숫자가 강화되었다.(*58) → 보구 중에는 생전의 전승을 재현하여 획득한 것이 있다. 랜슬롯이 지닌 나이트 오브 아너를 말한다. → 사후 다른 전승과 혼합되어 얻은 보구가 있다.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골든 와일드 헌트를 말한다. (*59) ■ 보구의 창조, 복제, 개량에 관해서. → 인공보구라는 개념이 있다. 버서커(여포봉선)의 보구 갓 포스는 참모 진궁이 만든 인공보구다.(*60) 라니가 만든 전자동 탈의식 오픈 록은 인공보구로 취급된다.(*61) →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는 원전을 뛰어넘는 가짜 보구를 만드는 '승화'를 사용할 수 있다.(*62) → 에미야 시로는 무한의 검제와 투영을 통해 보구를 복제할 수 있다. → 캐스터(셰익스피어)의 인챈트는 통상의 강화와는 격이 다른 스킬로, 원본이 되는 물건이 고품질의 물건이라면 보구 수준으로 강화할 수 있다.(*63) ■ 소환된 후에 재료와 시간들 들여 보구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단일 영령이 갖기에 너무 거대한 것이나, 전설에서 미완성으로 남은 경우가 그렇다.(*64) → 캐스터(아비케브론)의 골렘 케테르 말후트는 재료와 노심, 3일 정도의 연성 시간들 들여 직접 만들어야 한다.(*65) → 어쌔신(세미라미스)의 행잉가든즈 오브 바빌론은 생전에 관련된 것이 아닌 후세의 날조된 전설에 의해 만들어진 보구이기 때문에 재료와 3일 정도의 시간을 들여 직접 만들어야 한다.(*66) → 세계에 존재하는 재료로 짜여진 보구는 신비 수치가 그 위용에 비해 비교적 그리 높지 않다. 허영의 공중정원은 환수인 히포그리프와 거의 길항한다.(*67) ■ 아쳐(길가메쉬)는 생전에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발명과 보물을 창고에 수집했기에 그의 보구 왕의 재보 안에는 모든 보구의 원형이 수집되어 있다. 그람 같은 원형의 전승에서 비롯된 칼리번 같은 후세의 보구는 일종의 윤회전생 관계이며 원본과 비교하면 열화한 것이기에 이론 상 원본에게 당해낼 수 없다.(*68) 길가메쉬가 보구의 원형을 소지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보면 그가 갖고 있지 않으면 거기서 발전한 후의 영웅들에게 보구는 전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된다.(*69) 자세한 내용은 왕의 재보 항목을 참조할 것. ■ 영체인 서번트가 소환되면서 갖고 온 물건은 보구가 아니더라도 주인과 같은 영격을 띄기에 소환되면서 보통 페이퍼 나이프를 들고 와도 이걸로 신비를 띄어야만 데미지를 입는 영체인 상대방 서번트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다. 본래 무기의 주인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가져다 휘둘러도 영체인 서번트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다.(*70) 반대로 무기에 마력방출 처럼 마력을 띄게 할 뭔가 특별한 스킬이 없는 한, 존재 자체가 신비인 서번트라도 아무 거나 주워서 들고 다른 영체에게 휘둘러도 데미지를 줄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서번트가 평범한 총을 구해서 다른 서번트한테 써 봐야 안 통한다.(*71) 한편 소환되었을 적 갖고 오는 무기는 본인만 실체화할 수 있으나, 라이더(아스톨포)가 지크에게 준 세검은 라이더가 자신의 의지로 빌려줬고 지크가 서번트에 한없이 가까운 존재라서인지 자의로 구현화, 해제가 가능하다.(*72) ■ 성배전쟁(엑스트라)의 경우 전뇌공간이라서인지 두 경쟁자만 출입 가능한 아레나에서 보구를 사용한다면, 방법은 불명이나 도청이라도 하는지 다른 마스터에게 그것이 알려질 가능성이 있다.(*73) ■ 기본적으로 사도는 인류사을 부정하는 자이기에 사람이던 신이던 인간을 위해 준비한 보구나 가호 종류를 부정할 수 있다. 제스터 칼트레의 수준이라면 28인의 괴물처럼 인간의 힘을 끌어올리는데 특화된 보구를 들고 덤빌 경우 그냥 무력화시켜 버린다. 신이 신을 위해 보구를 만든 케이스에는 성립되지 않으며, 영령 본인이 보구를 사용한다면 통한다.(*74) ■ 령주로 보구에 간섭하는 경우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래 발뭉의 검기는 바사비 샤크티의 창기 앞에서 2초 버티는 게 한계이나 지크가 령주로 부스트를 걸지 위력이 길항했다.(*75) → 서번트가 자의로 보구에 의한 진명개방으로 적을 공격할 때 령주로 상대방을 쓰러뜨리라고 서포트하면, 상대가 공간전이로 회피를 시도할 경우 인과를 비틀어 무시할 수 있다. 단 인과를 비틀 경우 령주의 마력이 인과를 비트는 과정에서 다 사용되므로 보구의 위력은 그대로다.(*76) → 광화해서 제 기능을 못 하는 보구를 강제로 발동시킬 수 있다. 버서커(랜슬롯)의 포 섬원즈 글로리는 변신 능력이 있는데 광화해서 제대로 쓰지 못 하다가 마토우 카리야가 령주로 강제로 재현시켰다.(*77) ■ 보구의 판정이 특별한 경우에 대해서. → 아쳐(에미야)는 엄밀히 말하면 보구 같은 건 없으며 무한의 검제가 보구 취급 받는다. 그래서인지 스테이터스 페러미터 창에서 보구 항목이 '???'로 되어 있다.(*78) → 무술이 유일무이한 지보가 되어 보구가 된 무이타는 랭크가 존재하지 않는다. 페러미터 창 보구 항목에는 랭크가 '없음' 이라 적혀 있다.(*79) ■ 서번트로 불렸음에도 보구가 없는 자들이 있다.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망령 출신이라 보구를 지니고 있지 않다. (*80) → 비스트(티아마트)는 보구가 없다. 다만 중심의 두뇌체가 보구라 부를 만하다 한다.(*81) ■ 룰러(잔 다르크)에 따르면 보편적으로 작가계 영령의 보구는 그가 적은 작품의 인물을 불러내는 타입이나 사상을 개변하는 타입이다. 전자는 무력으로 해결 가능하지만 후자는 말도 안 되는 개변 같은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상대하기 극히 까다롭다. 캐스터(셰익스피어)의 퍼스트 폴리오는 후자에 해당된다.(*82) ■ 보구라는 건 소유한 영령의 전승과 결부되어 있기에 통상적으로는 다른 서번트에게 넘겨 봐야 진명개방을 할 수 없다. 이를 가능하게 하려면 '의지에 의한 반발 없이 계약 맺은 상태', '진명개방에 상당한 기량을 요구하지 않는다'라는 조건을 만족해야 하며, '양도하는 측에게 보구를 빌렸던 에피소드가 있다' 같은 게 성립하면 양도가 원활해진다.(*83)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는 운 좋게 이걸 만족해서 라이더(아스톨포)가 받아 가서 진명개방 할 수 있었다. 예외적으로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은 잔느의 전설을 가까이서 본 영령이라면 주인처럼 활용할 수 있다. 즉 맨정신의 질 드 레라면 이것을 받아 자기 보구처럼 활용해낸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최종 결전에서 깃발을 양도받은 건 이 때문이다.(*84) ■ 타인의 보구를 강탈하는 경우가 있다. → 버서커(랜슬롯)의 보구 나이트 오브 아너는 잡은 보구를 지배 하에 놓는다.(*85) 검은 마력으로 상대의 무기를 침식하는 시간이 필요하며 그 사이에 떨쳐내면 막을 수 있다.(*86) →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보구 칼 사냥은 상대의 보구를 강탈한다. 처음에는 행운 판정으로 상대의 무장형 보구를 극단시간 사용 불능으로 만들 뿐이나 일륜의 아이에 의해 랭크가 상승하면서 4일자가 되면 랭크 B가 되어 아주 강탈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7일자가 되면 일시적으로 빼앗은 보구의 진명개방이 가능하다.(*87) → 랜서(무사시보 벤케이)의 보구 여덟 도구는 상대의 보구를 빼앗아 처음 보는 무기라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임 적으로 묘사하면 몇 라운드 뒤에 본래 소유자에게 투척해 버린다. 이는 능력의 제한이라기 보다 랜서가 그 보구에 질려서 하는 짓이다.(*88) → 아쳐(다윗)의 다섯 개의 돌은 4번 빗맞추고 5번째 돌의 투척이 반드시 상대의 급소에 명중한다. 서번트라면 일시적으로 의식을 상실하고 그 사이 주무장은 다윗이 주워 가거나 사용 불능이 된다.(*89) ■ 정확히 정의된 바는 없으나, 보구는 주인과 관련되면 뭔가 기능이 상실되거나 주인의 의향대로 되거나 전의를 상실하면 삐걱이거나 한다. → 아발론의 자기치유 능력은 타인이 사용할 경우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검에 베이면 효과를 발휘하지 못 한다.(*90) → 게이 보는 원리는 불명이나 아무튼 주인인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가 부러뜨리려 하자 간단하게 부러졌다.(*91) → 세이버(지크프리트)는 악룡의 피갑옷을 갖고 있지만 왠지 자기 심장을 자기 손으로 파냈다.(*92) → 버서커(헤라클레스)는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의 자신의 스토리 모드에서 갓 핸드를 갖고 있지만 다른 서번트를 모두 참살하고, 하늘의 드레스를 입고 헤븐즈 필에 도달하려 하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령주에 따라 심장을 자기 손으로 파냈다.(*93) → 엑스칼리버는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전의를 잃자 의의를 잃고 맹공에 삐걱거린다는 늬앙스의 묘사가 있다.(*94) 세이버의 마음이 꺾이자 빛을 잃었다.(*95) ■ 기본적으로 영령이 지닌 보구의 재질은 대충 활약한 시기에서 특출난 건 없으나 재료가 별 의미 없는 느낌으로 튼튼하다. →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의 깃대는 강철이며 (*96)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검을 받아낼 정도로 튼튼하다. (*97) →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쓰는 영웅살해자의 창은 재료가 물풀레나무와 청동이지만 어딜 봐서 청동인가 수준으로 튼튼하다.(*98) → 종종 에미야 시로가 보구끼리 충돌하는 걸 강철 대 강철이라 운운하는데(*99) 바위로 된 부검도 강철의 소리를 낸다고 묘사한다. 고로 별 의미는 없다.(*100) →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는 신의 영역의 보구지만 등장한 전설의 시대상에 맞게 동검이라 한다. 손상되는 묘사는 전혀 없다.(*101)(*102) ■ 브로큰 판타즘은 보구의 마력을 폭파시키는 극히 특수한 보구의 사용법이다.(*103)(*104) 아쳐(에미야)와 아쳐(아라쉬), 캐스터(길가메쉬)가 자의로 사용하거나 강제로 사용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브로큰 판타즘 항목을 참조할 것. ■ 외장형 마술회로의 일종인 '판타즘 서킷'이 있다. 일종의 소모품으로 3개를 모으면 대인보구의 진명개방에 대군보구의 성능을 부여한다. 대군보구를 지녔을 경우 그 위력이 강화된다. 장르가 무쌍 게임이라 광역파괴 공격이 꼭 필요한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구체적으로 대인보구인 무이타가 광역파괴병기로 변경되었다.(*105) ■ 보구의 사용법 관련으로 미묘한 경우가 있다. → 아쳐(아탈란테)는 생전 칼리돈의 멧돼지를 획득했고 신벌의 멧돼지라는 이름의 보구로 들고 왔으나 애초에 쓸 생각도 없고 어찌 쓰는 지도 몰랐다. 어쌔신(잭 더 리퍼) 관련으로 룰러(잔 다르크)에게 증오를 품게 되어, 이것의 발동 조건이 증오를 품고 자신이 어떻게 되던 상대를 참살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어야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106) → 시로 코토미네는 생전에 행한 기적이 보구가 된 오른팔 악역포식, 왼팔 천혜기반을 갖고 있는데, 수육한 후 인류구제를 이룰 방법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다른 서번트들은 관심 없을 기적과 보구의 작동 원리를 연구했다.(*107) → 라이더(아스톨포)의 파각선언은 본래 진명개방 시 EX 랭크의 신대 마술도 무력화하는 대 마술전 결전병기이나 이성증발 때문에 진명을 떠올리지 못 해 루나 브레이크 매뉴얼이라는 가칭을 달고 쓴다. 이 상태에서는 단순히 지니는 것으로 대마력 A 판정을 얻는 것이 전부이며, 달이 가려지면 라이더의 이성증발이 사라지면서 진명을 기억해 내고 진명개방을 할 수 있다.(*108)(*109) ■ 진명개방에 의한 보구와 보구의 대결은 스피드와 타이밍이라는 의미에서 굉장히 미묘하다. 그냥 글 쓰는 사람 편의주의 겸 이야기에 몰입시키려고 무리수를 깔고 가는 것 같다. 복잡하게 따지지 말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게 속 편하다. → 무슨 이유인지 로 아이아스는 진명개방이 속사포 랩 하듯 빠르다. 에미야 시로는 마하5~10 정도 되는 흐룬팅이 4km 떨어진 곳에서 발사되어 1초 지난 후 로 아이아스의 투영을 시작해서 도착하기 전에 진명개방을 끝냈다.(*110) 아쳐(에미야)는 50미터 바깥에서 마하 2로 날아오는 투창 게이 볼그를(*111) 던져진 이후부터 투영을 시작해 도달하기 전에 로 아이아스를 완성시켜 진명개방까지 끝냈다.(*112) 이유는 알 수 없다. '이거 고속영창이라도 쓴 거 아냐?' 라는 개드립이 있다. → 풍왕결계의 봉인이 풀리지 않은 엑스칼리버가 100m 떨어진 곳에서 정지해 있다 돌진을 시작해서 달려오는 아득한 유린제패와 진명개방으로 대항하면 승률은 정직하게 반반이다. 한편 이 대결에서 마부석의 웨이버 벨벳을 구하기 위해 라이더(이스칸달)이 전차를 포기하고 뛰어내려 거의 눈 앞에서 빛을 발하는 엑스칼리버를 피해냈다. 일단 발동하면 어느 보구도 못 따라올 최속이라는 엑스칼리버의 빛의 참격을 그냥 마부석에서 점프한 것으로 피했기에 '이게 말이 되냐' 고 컬트적인 태클이 걸리곤 한다.(*113) ■ 보통 최고급의 보구가 마력을 1000~3000 정도 쓴다. 그 와중에 혼자서 다른 자리에서 노는 사자왕의 마력 300만 짜리 롱고미니아드는 안드로메다라 할 수 있다. 유성일조는 브로큰 판타즘을 동반한 자폭기지만 어떻게든 그 롱고미니아드를 상쇄시키기도 한다.(*114) ■ 나스 키노코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합체보구 시스템을 넣고 싶어 했는데(*115) 꿈일 뿐이라 한다.(*116) 대신 스토리에서 합체보구가 언급된다. → 패션립과 멜트리리스의 합체 보구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은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다 코믹스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했다.(*117) →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아쳐(캘러미티 제인)이 지닌 적의 약점을 간파하고 그것을 진실로 고정하는 보구 센티넬 스텔라리스(*118)와 세이버(시구르드)의 합체보구로 '공략수순보구 스타 포카드'를 사용했다.(*119) → 버서커(브륜힐데)의 브륜힐데 시구르틴은 오딘이 전신 티르에게 내린 신검을 브륜힐데의 원초의 룬의 효과로 모조한 후 세이버(시구르드)를 불러 같이 휘두른다. 브륜힐데가 다루기에는 너무 크고 시구르드는 이런 걸 소환할 능력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합체보구의 일종이다.(*120) ■ 스킬 네거티브 서몬은 서번트의 공격을 부정 파각하며 보구를 전부 캔슬한다. 단 하나의 예외가 있으며 그 예외 때문에 작중에서 스킬 랭크가 폭락했다.(*121) ■ 프리텐더(헤파이스티온)은 자신의 영기를 불태워 프리텐더로서 진명위장하고 영기등록을 개찬한 후 페이커로서 기반을 해동하고 가상 보구를 설정하는 것으로 왕의 군세를 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규모는 본래의 수분의 1이며 유지 시간은 몇 분 정도고 네임드 무장들은 불러오지 못 했다. 대신 라이더(이스칸달)은 소환된다. 헤파이스티온이 이전에 소환된 기억을 유지하고 있기에 사용 가능한 비기다.(*122) ■ 라이더(하베트롯)은 본래 범인류사에서 브라이덜 스핀 휠 - 신부에게 보내는 물레라는 보구를 지녔으나(*123) 이문대 브리튼에서 한 일에 영향을 받아 보구가 스핀스타 하베트롯 - 너에게 자아내는 시간의 수레바퀴로 바뀌었다. 왜 바뀌었는지 본인은 모른다.(*124) ■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은 구형과 신형 발키리 6인 모두 동시 현계하고 있었으나 소동이 끝난 후에는 이전처럼 돌아갈 예정이었는데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의 개입으로 신형 발키리의 영기를 구형 발키리의 영기에 달아 버린다는 개조를 받았다. 이 때문에 퇴거해야 할 신형 발키리들이 칼데아에 머무를 수 있게 되었다. 단 마스터와 정식 계약을 맺은 것은 3명 중 한 명 분이며 나머지 맴버는 서포터이자 일종의 보구 취급을 받게 된다.(*125) 이러한 편법이 가능한 건 동시기에 제조된 발키리들이 영기 합성이 가능하며, 이들이 가진 본래 보구가 복수의 발키리를 일시적으로 소환해서 쓰는 형식이라 이를 영기에 관련시켜 보구화가 가능했기 때문이다.(*126) ■ 영령의 보구의 소지 여부에 대해서. → 인리가 정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랜서(퍼시벌)은 본래 일개 기사인지라 롱기누스를 가져올 수 없으나 인리가 위급사태라고 판단하자 퍼시벌의 보구를 롱기누스로 정했다. 본인은 그만큼 닥쳐오는 위기가 큰 걸지도 모른다 한다.(*127) → 신급 존재의 개입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쳐(파리스)는 자신의 보구 불화를 부르는 황금의 사과의 존재를 잊고 있으며 소환될 때 들고 올 일도 없지만 인형 형태로 같이 불려오는 아폴론이 멋대로 가져온 적이 있다.(*128) → 어거지로 보구를 갖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소환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 팍스 카에레스티스를 보구로 갖고 있다. 이는 네로가 보구라고 자기신고 해서 단순한 검 기술이 보구 취급 받는 것이다.(*129) → 뭔가의 여파로 잃어버린 보구가 부활하는 경우가 있다. 세이버(지크프리트)는 라인의 황금을 애초에 가져올 생각도 없고 잃은 보구로 취급하는데 특이점에서 파브니르를 쓰러뜨리자 그 여파로 라인의 황금이 멋대로 현현했다.(*130) ■ 보구의 유무나 성질이 영령의 자기신고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영령으로서의 격이 영향을 미친다. 랜서(메리 애닝)의 보구 두리아 안티퀴오르 - 지난 시대의 도싯 연안은 본래 고유결계로 쥐라기의 바다를 재현한다거나 하고 싶었지만 메리 애닝의 영령으로서의 격으로는 지금의 단순한 사역마 소환이 한계였다. (*131) ■ 영령 또는 서번트가 된 후에 획득한 보구가 있다. → 세이버(키소 요시나카)의 성관세음보살 아사히쇼군은 기록에 이런 기술을 구사한다는 이야기가 없는데 서번트가 된 후에 얻은 절기로 추측된다 한다.(*132) → 아쳐(아슈와타마)의 수다르샨 차크라 야무라지는 생전에 사용할 수 없었던 거대한 차크람이다. 다른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힘을 추구하게 되면 쓸 수 있게 된다. 서번트로 소환되면 사용 가능한 상태로 소지하며 소환될 때 마다 점점 사용법을 익혀 갔다. 그래서 사용법은 누구에게 배운 것이 아닌 완전 오리지널의 아류(我流)다.(*133)(*134)(*135) 본래는 크리슈나의 무기다. 아쳐가 됨에 따라 노력해서 손에 넣었다고도 한다. 그 특성 덕에 아슈와타마는 성배전쟁을 거칠 때마다 기량이 올라가는 특수한 서번트가 되었다.(*136) ■ 아주 특수한 경우인데,오딜 콜 페이퍼 문에서 세이버(메두사)가 소멸하기 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넘긴 개념적인 눈은 메두사가 그 안에 자기 보구 크리사오르의 힘을 남겨 놨고 크리사오르의 마물 소환 기능을 한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일종의 마술예장처럼 이를 사용해 케르베로스를 소환해 어쌔신(카마)의 시간을 벌어 줬다.(*137) ■ 자신의 사인을 보구로 들고 오는 경우가 있다. → 랜서(메두사)가 랜서로서의 무기로 자기 목을 친 하르페를 들고 왔는데, 이는 하르페가 자신을 죽인 것으로 자신의 결말에 관련된 전승으로 등록되어 보구로 가지고 올 수 있었던 것이다. 죽음이 골이 되는 성배전쟁에 서번트로 불릴 때만 획득 가능하다.(*138)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자신을 죽인 길로틴을 길로틴 리카누만이라는 보구로 들고 온다.(*139) ■ 보구에 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브로큰 판타즘이라던가 당해서 박살난 보구의 수복은 불가능하다.(*140) → 보구의 수치에는 레인지와 최대포착이 포함되어 있으나 이 둘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 → 서번트는 대기중의 마나를 흡수할 수 없으나(*141), 보구는 그와 관계없이 마나를 흡수할 수 있다.(*142) → 보구는 엄청난 마력을 내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칼리번에 내포된 마력량은 본편 시점 에미야 시로의 마력 총량(20~30)의 수백 배였다.(*143)(*144) → 엑스칼리버는 오로지 인간의 상념과 희망만으로 만들어졌기에 신화에서 이름을 떨쳐 보구가 되었거나 인외 존재가 만들어서 보구가 된 부류와는 그 존귀함이 일선을 긋는다.(*145) → 아쳐(알케이데스)와 라이더(히폴리테)처럼 같은 보구를 가진 영령들이 소환될 수도 있다. 나스 키노코는 농담조로 '이긴 쪽이 진짜 보구의 사용자라 생각해' 라 한다.(*146) →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가 석제환인 금강저에 룬을 사용해 무음탄으로 만든 적이 있다.(*147) → 노틸러스호의 마력노심은 탑승하거나 올라탄 자의 보구에 연결시켜 위력을 강화할 수 있다.(*148) → 아쳐(바게스트)의 스킬 스트라이크 웨더는 자신의 보구를 대인보구와 대군보구 중 하나로 변경 가능해지는 스킬이다. 보구 워터 세이브 갈라틴의 범위를 광역과 집중 둘 중 하나로 결정하는 원리다. 단 이 스킬을 발동하면 요정체를 확장시켜 속성 거대가 되어 버린다.(*149) 보구 리스트 ※ 다른 리스트와 달리 보구 리스트가 가나다순으로 정렬 안된건 그냥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서번트가 소환된 순서를 파악하고 싶어서 냅두고 있으니 그러려니 하셔. ■ 세이버(아르토리아) →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 칼리번 - 승리할 황금의 검 (생전에 부러졌기 때문에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에는 갖고 있지 않았다) → 인비지블 에어 - 풍왕결계 → 아발론 (생전에 잃어버렸기 때문에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에는 갖고 있지 않았다. 분실된 아발론은 유적에서 발굴되어 성유물로 쓰였다) ■ 아쳐(에미야) →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웍스 - 무한의 검제 (무언가를 복제하는 보구. 아래의 목록은 이것으로 복제, 개조한 것이다) → 칼라드볼그2 - 거짓 나선검 (칼라드볼그를 화살로 개조했다) → 간장 막야 ↔ 간장 막야 오버엣지 (원본을 강화했다) → 흐룬팅 - 적원렵견 (화살로 개조했다) → 로 아이아스 - 치천을 뒤덮는 7개의 원환 → 브로큰 판타즘 (투영한 보구를 폭탄으로 사용하는 일종의 기술형 보구 취급이다) ■ 랜서(쿠훌린) → 게이 볼그 (여러 사용법이 있다) ■ 라이더(메두사) → 벨레로폰 - 기영의 고삐 → 브레이커 고르곤 - 자기봉인 암흑신전 →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 - 타자봉인 선혈신전 ■ 캐스터(메데이아) → 룰 브레이커 - 파계해야 할 모든 부 → 아르곤코인 - 금양의 가죽 (소환 능력이 없어 못 쓴다)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 보구가 없다. ■ 버서커(헤라클레스) → 갓 핸드 - 열두 번의 시련 → 나인 라이브즈 - 사살백두 ■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 → 망상심음 (자바니야의 하나다) ■ 아쳐(길가메쉬) → 게이트 오브 바빌론 - 왕의 재보 (이 안에 모든 보구의 원형이 수집되어 있다. 아래의 목록은 재보 안의 보구들이다) → 에아 ↔ 에누마 엘리쉬 -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 (에아의 최대출력 상태) → 엔키두 → 그람 (메로다크라고도 불린다) → 다인슬라이프 → 듀랜달 → 하르페 → 바쥬라 → 방천극 → 샤 나크파 이루무 - 전지전능의 별 → 회춘의 비약 → 비마나 - 하늘을 나는 왕의 옥좌 → 궁그닐 - 대신선언(로 추측되는 것) → 로드 오브 바빌론 (본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유사품이었으나 지금은 화투라는 설정으로 변했다) → 에누르타의 회유 → 왕률권 담키나 → 왕률권 키샤르 → 바브 일 - 왕률건 → 엔키 - 종말검 ■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 게이 저그 - 파마의 홍장미 → 게이 보 - 필멸의 황장미 ■ 라이더(이스칸달) → 고르디어스 휠 - 신위의 차륜 ↔ 비아 익스푸그나티오 - 아득한 유린제패 (유린주법 형태) → 아이오니온 헤타이로이 - 왕의 군세 ■ 캐스터(질 드 레) → 프렐라티즈 스펠북 - 나인성교본 ■ 어쌔신(4차 핫산 사바흐) → 망상환상 (자바니야의 하나다) ■ 버서커(랜슬롯) → 아론다이트 - 무훼의 호광 → 나이트 오브 아너 - 기사는 맨손으로도 죽지 않느니 → 포 섬원즈 글로리 - 스스로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 어쌔신(3차 핫산 사바흐) → 공상전뇌 (자바니야의 하나다) ■ 어벤저(앙그라마이뉴) (밤의 성배전쟁)에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의 서번트일 적 한정) → 베르그 아베스타 - 허위로써 모사하는 삼라만상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보구를 만들어 쓸 수 있는 전승보균자) → 프라가라흐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 초대해 황홀케 하는 황금극장 → 누프티아에 도무스 아우레아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를 교회로 개조했다) →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 - 여자아이가 노래하는 꽃의 제정 (네로의 자기신고로 검 기술이 보구화한 것 1) → 팍스 카에레스티스 - 별 달리는 종막의 장미 (네로의 자기신고로 검 기술이 보구화한 것 2) → 챠리타스 도무스 아우로라 - 황홀로 끌어올리는 극광극장 (세이버 비너스 상태에서 사용하는 보구)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 기본적으로 본편의 아쳐(에미야)와 같으나 엑스칼리버의 열화판인 엑스칼리버 이마쥬의 투영이 가능하다. ■ 캐스터(타마모노마에) → 수천일광천조팔야진석 → 단쥬로 추천 교토 요리 → 타마모 인법 회전 태풍 ■ 세이버(가웨인) → 엑스칼리버 갈라틴 - 전륜하는 승리의 검 ■ 아쳐(로빈 후드) → 이 바우 - 기원의 활 → 노 페이스 메이 킹 - 얼굴이 없는 왕 ■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 → 카지쿨 베이 - 관자성새 ■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 → 골든 와일드 헌트 - 황금사슴과 폭풍우의 밤 ■ 캐스터(너서리 라임) → 퀸즈 글라스 게임 - 영구기관 소녀제국 → 너서리 라임 - 누군가를 위한 이야기 ■ 어쌔신(이서문) → 무이타 → 맹호경파산 ■ 버서커(여포봉선) → 갓 포스 - 군신오병 ■ 버서커(알퀘이드) → 블루트 디 슈베스타 ■ 세이비어(각자) → 차크라 바르틴 - 전륜성왕 ↔ 아미타 아미타바 - 하나로 돌아가는 전생 (전륜성왕의 최종해탈설법)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 키렌츠 사카니 - 용명뇌성 → 바토리 에르체베트 - 선혈마양 ■ 랜서(카르나) → 카바차 & 쿤달라 - 일륜이여, 갑주가 될지라 → 브라흐마스트라 - 범천이여, 땅을 뒤덮어라 ↔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 - 범천이여, 나를 저주하여라 (브라흐마스트라에 불의 속성울 추가하여 위력이 향상되었다) → 바사비 샤크티 - 일륜이여, 죽음에 순종하여라 ■ 캐스터(한스 C 엔더슨) → 당신을 위한 이야기 - 메르헨 마이너 리벤스 ■ 패션립 → 브륜힐데 로맨시아 - 죽음이 두 사람을 분단할 때까지 →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 - 그 애락은 유성과 같이(멜트리리스와의 합체 보구) ■ 멜트리리스 → 사라스바티 멜트아웃 - 변재천오현비파 →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 - 그 애락은 유성과 같이(패션립과의 합체 보구) ■ BB → CCC ■ 셋쇼인 키아라(마인 상태) → 앙그라마이뉴 CCC - 이 세상 모든 욕구 ■ 룰러(잔 다르크) → 라 퓌셀 - 홍련의 성녀 → 뤼미노지테 에테르넬 - 나의 신은 이곳에 있나니 ■ 세이버(모드레드) →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 - 부정을 감추는 투구 → 클라렌트 - 찬란하게 빛나는 왕검 ↔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 - 나의 아름다운 아비에 대한 반역 (세이버의 증오에 의해 진명, 도신이 변화한다) ■ 아쳐(아탈란테) (게임판에서는 보구가 4개였으나 소설에 와서 2개로 줄었다.) → 포이보스 카타스트로피 - 진정서의 화살 편지 → 아그리오스 메타모로제 - 신벌의 멧돼지 → 북두의 일곱 화살 (소설에 와서 삭제된 보구) → 분쟁의 전리품 (소설에 와서 삭제된 보구) ■ 라이더(아킬레우스) →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 - 질풍노도의 불사전차 → 드로메우스 코메테스 - 혜성주법 →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 - 용사의 시들지 않는 꽃 →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 - 허공을 달리는 별의 창끝 → 아킬레우스 코스모스 - 창천을 둘러싼 소세계 ■ 캐스터(셰익스피어) → 더 글로브 - 국왕일좌 → 퍼스트 폴리오 - 개연의 때는 왔느니. 여기에 우레 같은 박수를 ■ 어쌔신(세미라미스) → 행잉가든즈 오브 바빌론 - 허영의 공중정원 → 시쿠라 우슘 - 교만왕의 미주 ■ 버서커(스파르타쿠스) → 크라잉 워멍거 - 상처입은 짐승의 포효 ■ 세이버(지크프리트) → 발뭉 - 환상대검 천마실추 → 아머 오브 파브니르 - 악룡의 피갑옷 ■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 → 카지쿨 베이 - 극형왕 → 레전드 오브 드라쿨리아 - 선혈의 전승 ■ 아쳐(케이론) → 안타레스 스나이프 - 천갈일사 ■ 라이더(아스톨포) → 라 브라크 루나 - 공황을 불러일으키는 마적 → 트랩 오브 아르갈리아 - 만지면 넘어짐! → 히포그리프 - 이 세상의 것이 아닌 환마 → 캣서 데 로제스틸라 - 파각선언 (진명을 보구의 특성 상 까먹고 있어서 루나 브레이크 매뉴얼 - 마술만능공략서이라는 임시 호칭을 붙여 썼다) ■ 캐스터(아비케브론) → 골렘 케테르 말후트 - 왕관 예지의 빛 ■ 어쌔신(잭 더 리퍼) → 더 미스트 - 암흑무도 → 마리아 더 리퍼 - 해체성모 ■ 버서커(프랑켄슈타인) → 브라이들 체스트 - 소녀의 정절 → 블래스티드 트리 - 책형의 번개나무 ■ 랜서(무사시보 벤케이) → 여덟 도구 → 변경불 → 오백나한보타락도해 ■ 아쳐(다윗) → 하메쉬 아바남 - 다섯 개의 돌 → 새크리파이스 - 번제의 화염 → 아크 - 계약의 상자 ■ 라이더(게오르기우스) → 아스칼론 - 힘을 타파하는 축복의 검 → 아비수스 드라코니스 - 그대, 용일지니 → 인테르펙툼 드라코네스 - 용살 → 베이야드 - 환영전마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 (현대에 소환되어 보구의 진명을 멋대로 바꾸었다) → 골든 이터 - 황금 먹기 → 골든 스파크 - 황금충격 ■ 시로 코토미네 → 라이트 핸드 이블 이터, 레프트 핸드 크사나두 매트릭스 - 오른팔 악역포식, 왼팔 천혜기반 → 트윈 암 빅 크런치 - 쌍완 영차수렴 ■ 세이버(아서 펜드래건) → 풍왕결계 → 엑스칼리버 프로토 - 약속된 승리의 검 ■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 → 바브 일 - 왕률건 → 엔키 - 종말검 ■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 → 게이 볼그 오리진 - 구멍을 뚫는 주창 ■ 라이더(페르세우스) → 하르페 → 키비시스 → 거울의 방패 → 날개의 샌들 → 모습을 감추는 투구 → 벨레로폰 ■ 라이더(오지만디아스) → 메세케테트 - 암야의 태양의 배 → 아브호르 스핑크스 - 열사의 사신수 → 라메세움 텐티리스 - 광휘의 대복합신전 ■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 → 망상독신 (자바니야의 하나다) ■ 버서커(헨리 지킬 & 에드워드 하이드) → 데인저러스 게임 - 비밀스런 죄의 유희 ■ 어쌔신(무명) → 환상혈통 (망상환상을 제외한 자바니야 전반을 복제한다. 자바니야를 복제하지만 자바니야의 하나로 취급받기도 한다.) → 작중에서 환상혈통으로 쓴 자바니야는 망상심음, 공상전뇌, 몽상수액, 광상섬영, 명상신경, 단상체온이다.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 맹세의 하오리 → 진심의 깃발 ■ 아쳐(오다 노부나가) → 제육천마왕파순 → 삼단철포 - 삼천세계 ■ 세이버(도요토미 히데요시) → 일륜의 아이 → 블레이드 테이커 - 칼 사냥 → 일야성(시간이 흐르면 진명과 효과가 바뀐다) → 초절현란일륜성(6일 자) → 황금마경 ZIPANG(7일 자) ■ 랜서(엔키두) → 에누마 엘리쉬 - 인간이여, 신을 묶어둬라 → 에이지 오브 바빌론 - 신민의 예지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 크로케아 모르스 - 황색 죽음 ■ 세이버(슈발리에 데옹) → 플뢰르 드 리스 - 백합의 꽃이 피는 호화현란 → 플뢰르 드 리스 - 백합의 꽃이 지는 검의 무도 ■ 세이버(알테라) → 포톤 레이 - 군신의 검 → 티어 드롭 포톤 레이 - 눈물의 별, 군신의 검 ■ 세이버(질 드 레) → 세인트 워 오더 - 신성한 깃발 아래 모여 외쳐라 ■ 세이버 릴리 → 칼리번 - 승리할 황금의 검 ■ 아쳐(아라쉬) → 스텔라 - 유성일조 ■ 아쳐(아르주나) → 파슈파타 - 파괴신의 손 그림자 → 아그니 간디바 - 염신의 포효 ■ 아쳐(에우리알레) → 아이 오브 에우리알레 - 여신의 시선 ■ 랜서(레오니다스 1세) → 테르모필레 에노모타이아 - 염문의 수호자 ■ 랜서(로물루스) → 마그나 워루잇세 마그눔 - 모든 것은 나의 창으로 통한다 → 모레스 네체사리에 - 모든 것은 나의 사랑으로 통한다 ■ 랜서(스카사하) → 게이 볼그 얼터너티브(여러 사용법이 있다) → 게이트 오브 스카이 - 죽음 넘치는 마경으로의 문 ■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 → 길로틴 브레이커 - 백합의 왕관에게 영광 있으라 → 크리스탈 팰리스 - 사랑해야 할 광휘는 영원에 ■ 라이더(마르타) → 타라스크 (3가지 사용법이 있다) ■ 라이더(부디카) → 채리옷 오브 부디카 - 약속받지 못한 수호의 차륜 → 소드 오브 부디카 - 약속받지 못한 승리의 검 ■ 라이더(알렉산더) → 부케팔로스 - 시작의 유린제패 → 제우스 펀더 - 신의 축복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 퀸 앤스 리벤지 - 앤 여왕의 복수 ■ 라이더(우시와카마루) → 차나왕 유랑담 (5가지 일화가 보구화한 것. 5가지 일화는 각각 오의로 취급되며 특수한 효과를 갖고 있음.) ■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 → 틱톡 봄 - 잠자는 폭탄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레퀴엠 포 데스 - 사신에게 바치는 진혼곡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 석병팔진 - 돌아갈 수 없는 진형 → 출사표 ■ 캐스터(쿠훌린) → 위커맨 - 불살라버릴 불꽃의 감옥 → 오호드 데우그 오딘 - 대신각인 ■ 버서커(다리우스 3세) → 아타나토이 텐 사우전드 - 불사의 일만기병 ■ 버서커(블라드 3세) → 레전드 오브 드라쿨리아 - 선혈의 전승 (랜서일 적과 달리 페시브 취급) → 카지쿨 베이 - 피투성이의 왕귀 ■ 버서커(아스테리오스) → 케이오스 라비린토스 - 만고불역의 미궁 ■ 버서커(에릭 블러드액스) → 블러드바스 크라운 - 피투성이의 대관식 → 하프데드 블러드액스 - 피를 마시는 짐승의 도끼 ■ 버서커(칼리굴라) → 훌크티쿨스 디아나 - 나의 마음을 먹어치워라, 달빛 ■ 버서커(키요히메) → 전신화생삼매 ■ 버서커(타마모 캣) → 찬찬일광오수궁주지육림 ■ 어쌔신(마타 하리) → 마타 하리 - 양의 눈을 가진 여자 ■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 라 모르 에스포와르 - 죽음은 내일의 희망이 되리 ■ 어쌔신(스테노) → 스마일 오브 더 스테노 - 여신의 미소 ■ 어쌔신(카밀라) → 팬텀 메이든 - 환상의 철의 처녀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 크리스틴 크리스틴 - 지옥이기에 울리는 나의 사랑의 노래 ■ 어쌔신(형가) → 그저, 죽일 뿐 - 불환비수 ■ 실더(마슈 키리에라이트) → 로드 칼데아스 - 가상보구 의사전개 인리의 초석 (불완전한 형태) → 로드 카멜롯 - 지금은 아득한 이상의 성 (완전한 형태) → 몰드 카멜롯 - 지금은 여린 몽상의 성 (잃어버린 갤러해드의 능력을 오르테나우스로 보완한 형태) ■ 룰러(잔느 얼터) → 라 구론도멘토 뒤 혜인 - 울부짖어라, 나의 분노 ■ 그레이 (이유는 불명이나 인간이면서 보구를 지녔다) → 롱고미니아드 -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 ■ 아쳐(오리온) → 트라이스타 아모레 미오 - 달의 여신의 애시연시 → 미코하게 - 사법 옥천관 ■ 캐스터(바토리 에르체베트) → 바토리 할로윈 에르체베트 - 선혈특상마향 ■ 랜서(헥토르) → 두린다나 스파다 - 불훼의 극검 → 두린다나 필룸 - 불훼의 극창 ■ 라이더(앤 보니&메리 리드) → 캐리비안 프리버드 - 비익이자 연리 ■ 캐스터(메데이아 릴리) → 페인 브레이커 - 보수해야 할 모든 상처 ■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 → 칼라드볼그 - 홍예검 ■ 랜서(아르토리아 얼터) → 롱고미니아드 -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 ■ 캐스터(솔로몬)(그를 사칭하는 비스트(게티아)도 같은 걸 쓴다) → 아르스 노바 - 결별의 때가 왔으니, 그는 세계를 손에서 놓는 자 → 아르스 포울리나 - 대관의 때는 왔으니, 그는 모든 것을 시작하는 자 →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 - 탄생의 순간이 다가오니, 그것은 모든 것을 거두는 것 ■ 캐스터(파라켈수스) → 소드 오브 파라켈수스 - 원소사의 마검 ■ 캐스터(찰스 배비지) → 디멘션 오브 스팀 - 찬란한 회신 세계 ■ 아쳐(니콜라 테슬라) →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 아쳐(아르주나) → 파슈파타 - 파괴신의 손 그림자 ■ 히로인 X → 비밀 칼리버 - 무명 승리검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 워모 우니베르살레 - 만능인 ■ 랜서(브륜힐데) → 브륜힐데 로맨시아 - 죽음이 두 사람을 분단할 때까지 → 브륜힐데 코메디아 - 나만의 명부로 가는 여행 ■ 랜서(핀 막쿨) → 막 아 루인 - 무패의 자채초 → 핀탄 피네가스 - 엄지 잘근잘근 지혜가 모락모락 → 우슈크 베허 - 이 손으로 떠올린 생명들이여 ■ 버서커(베오울프) → 네일링 - 철퇴사궤 → 흐룬팅 - 적원렵견 → 그렌델 버스터 - 원류투쟁 ■ 어쌔신(료우기 시키) → 유식 직사의 마안 ■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된 『료우기 시키』 → 무구식 공의 경계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 몽테크리스토 미토로지 - 암굴왕 → 앙페 샤토 디프 - 범이여, 황황히 불타올라라 → 아튼드리 에스페리에 -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 버서커(나이팅게일) → 나이팅게일 프레지 - 나는 모든 독인 것, 해로운 것을 끊는다 ■ 쿠훌린 얼터 → 게이 볼그(도려 뚫는 몰살의 창) → 쿠르드 코인헨 - 씹어 죽이는 짐승의 어금니 ■ 라이더(여왕 메이브) → 채리엇 마이 러브 - 사랑스러운 나의 철전차 → 마이 레드 미드 - 사랑스러운 나의 벌꿀주 → 콘코바르 마이 러브 - 사랑스러운 이의 미래시 → 퍼거스 마이 러브 - 사랑스러운 이의 홍예검 ■ 세이버(라마) → 브라흐마스트라 - 나찰을 찌르는 불멸 → 비슈누 바쥬 - 위대한 자의 팔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 → 사나트 쿠마라 - 금성신 화염천주 ■ 캐스터(토마스 에디슨) → WFD ■ 캐스터(제로니모) → 차고 데지 나레야 - 대지를 창조하는 자 ■ 아쳐(빌리 더 키드) → 썬더러 - 괴음의 벽력 ■ 랜서(이서문) → 신창무이타 ■ 어쌔신(에미야) → 크로노스 로즈 - 시간이 있는 틈에 장미를 따라 → 판타즘 퍼니쉬먼트 - 신비역단 ■ 캐스터(아이리스필) → 송 오브 그레일 - 하얀 성배여, 노래하라 ■ 아쳐(알케이데스) → 킹즈 오더 - 열두 개의 영광과 이를 통해 꺼낼 수 있는 보구들. → 나인 라이브즈 - 사살백두 → 리인카네이션 판도라 - 하늘에 부는 바람의 찬탈자 ■ 라이더(히폴리테) → 가디스 오브 워 - 전신의 군대 → 휴블린 아나틀레폰 엘리뉘에스 - 오만을 뒤엎는 분노 ■ 어쌔신(슈텐도지) → 천자만홍 신편귀독 → 본 콜렉터 - 백화요란 아애칭 ■ 버서커(이바라키도지) → 나생문대원기 → 오오에산대염기 ■ 캐스터(현장삼장) → 오행산 석가여래장 → 기별 전단공덕 ■ 어쌔신(후마 코타로) → 이모탈 카오스 브리게이드 - 불멸의 혼돈여단 → 오우거 트랜스 - 끝없는 나찰로 돌아가다 ■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 → 우왕초뢰 천망회회 ■ 라이더(사카타 킨토키) → 골든 드라이브 - 황금질주 → 골든 드라이브 굿 나잇 - 야랑사구 황금질주 → 골든 휴지 베어호 - 셋츠식 오오구소쿠 쿠마노 ■ 세이버(랜슬롯) → 아론다이트 오버로드 - 박쇄전단 과중호광 ■ 캐스터(니토크리스) → 앙부 네브 타 제세르 - 명경보전 ■ 세이버(베디비어) → 스위치 온 아가트람 - 검을 머금은, 은색의 팔 (상시발동형 보구) → 데드 엔드 아가트람 - 일섬하라, 은색의 팔 (위의 진명개방 형태) ■ 랜서(아르토리아) → 롱고미니아드 -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 ■ 아쳐(다와라노 토타) → 무진표 → 팔번기원 대요사관 ■ 아쳐(트리스탄) → 페일노트 - 통곡의 환주 ■ 아쳐(앤 보니 메리 리드) → 캐리비안 프리버드 ACT2 - 비익이자 연리 ■ 랜서(타마모노마에) → 상하일광 일제산총애일신 ■ 랜서(키요히메) → 도성사종 108식 화룡치 ■ 라이더(모드레드) → 프리드웬 튜브 라이딩 - 소용돌이치는 파도를 제압하는 임금님 기분! ■ 캐스터(마리 앙투아네트 → 크리스탈 드레스 - 사랑해야 할 광휘는 영원에 ■ 룰러(마르타) → 타라스크 ■ 아쳐(아르토리아) → 엑스칼리버 비비안 - 햇빛 반짝이는 승리의 검 ■ 캐스터(이리야스필) → 퀸텟 포이어 - 다원중주포화포격 ■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 학익삼련 ■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 → 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 - 선혈용권마양 ■ 어쌔신(클레오파트라) → 우라에우스 아스트라페 - 새벽의 때를 끝내는 뱀이여, 여기에 ■ 캐스터(아르키메데스) → 카토프토론 카토프레곤 - 모이거라 짚이여, 달처럼 불타오르라 ■ 버서커(모리 나가요시) → 인간무골 → 백단 ■ 라이더(사카모토 료마) → 하늘을 나는 용과 같이 ■ 어쌔신(오카다 이조) → 시말검 ■ 캐스터(맥스웰) → 맥스웰의 악마 - 열역학 제2법칙의 부정 ■ 아쳐(이슈타르) → 앙갈타 키갈슈 - 산맥을 뒤흔드는 샛별의 장작 → 하늘의 숫소 - 구갈안나 스트라이크 ■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 → 라 그라스피유 노엘 - 우아하게 노래하라, 그 성탄을 ■ 캐스터(길가메쉬) → 멜라무 딩기르 - 왕의 호포 ■ 랜서(메두사) → 카레스 오브 더 메두사 - 여신의 포옹 → 하르페 ■ 어벤저(고르곤) → 판데모니엄 케투스 - 강제봉인 만마신전 → 브레이커 고르곤 - 자기봉인 암흑신전 ■ 랜서(재규어맨) → 그레이트 데스 클로 - 피할 수 없는 죽음의 갈고리 발톱 → 재규어 인 더 블랙 - 재규어가 잠복한 암흑의 숲 ■ 라이더(케찰코아틀) → 시우코아틀 - 화염, 신조차 불태워라 → 케찰코아틀 - 날개 달린 뱀 → 피에드라 델 솔 - 태양의 돌 ■ 캐스터(멀린) → 가든 오브 아발론 - 영원히 닫힌 이상향 ■ 어쌔신(산의 노인) → 아즈라일 - 죽음을 고하는 천사 ■ 버서커(잭 더 리퍼) → 프롬 헬 - 악무는 런던의 새벽과 함께 멸망해간다 → 내츄럴 본 킬러스 - 그는 참극의 종언에 걸맞지 않고 ■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 → 육도오륜 구리가라천상 → 노의 목도 → 마검 깨기, 간다! ■ 히로인 X 얼터 → 크로스 칼리버 - 흑룡쌍극승리검 ■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 종국적범죄 -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 ■ 에미야 얼터 → 언리미티드 로스트 웍스 - 무한의 검제 ■ 어쌔신(연청) → 십면매복 무영처럼 ■ 어벤저(헤센 로보) → 프릴렌 샤르프리히터 - 머나먼 자에게 내리는 참죄 ■ 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 → 신선조 - 불멸의 진심 ■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 → 프렐라티즈 스펠북 - 나인성교본 → 그랜드 일루전 - 나인성은 존재치 않기에 세상의 광기에 끝은 없다 ■ 버서커(차차) → 현란마계일륜성 ■ 세이버(스즈카 고젠) → 천귀우 → 재지의 축복 → 삼천대천세계 ■ 비스트3R 셋쇼인 키아라 → 수카바티 헤븐즈 홀 ■ 얼터 에고 셋쇼인 키아라 → 아미다아미듀라 헤븐즈 홀 - 쾌락천 태장만다라 ■ 캐스터(세헤라자드) → 아르프 라이라 와 라이라 - 천일야화 ■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 → 산타마리아 드롭 앵커 - 신천지탐색항 ■ 버서커(펜테실레니아) → 아웃레이지 아마존 - 나의 분노에 죽어라 영웅 → 트로이안 리인포스 - 나의 호령에 달려라 정병 ■ 어쌔신(무측천) → 고밀라직경 ■ 캐스터(셜록 홈즈) → 엘레멘터리 마이 디어 - 초보적인 것이네, 벗이여 → 엠티 하우스 - 공가의 모험 ■ 버서커(폴 버니언) → 마블러스 익스플로이트 - 놀랄 만한 위업 ■ 캐스터(네로 클라우디우스) → 라우다렌툼 도무스 일루스테리아스 - 명예를 노래하는 황금극장 ■ 어쌔신(니토크리스) → 스네펠 이오텔 나일 - 더러움을 씻어내는 푸르고 아름다운 나일 ■ 버서커(오다 노부나가) → 노부나가 THE 로큰롤 - 제육천마왕파순 ~하성~ ■ 라이더(이슈타르) → 앙갈타 세븐 컬러즈 - 신봉의 하늘을 맴도는 샛별의 무지개 ■ 세이버(프랑켄슈타인) → 브라이들 블레이드 - 소녀의 정절(번개) → 스큐어드 플라즈마 블레이드- 꼬챙이의 번개 칼날 ■ 아쳐(엘레나 블라바츠키) → 사나트 쿠마라 휠 - 금성신 백은원환 ■ 랜서(미나모토노 라이코우) → 석제환인 금강저 ■ 라이더(아르토리아 얼터) → 시퀀스 모르간 - 꺾이지 않고 타오르는 승리의 검 ■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 → 머스킷티어즈 마스커레이드 - 총사들이여, 풍차에 도전하라 → 그랑 딕셔네르 드 퀴진 - 아득히 끊임없는 식유기담 ■ 랜서(파르바티) → 트리슈라 샤크티 - 사랑을 보고 행하지 않음은 사랑이 없음이니라 ■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 검술무쌍 검선일여 ■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 → 소환 이취대명신원기 ■ 랜서(호죠인 인슌) → 농이월십일식 ■ 아쳐(토모에 고젠) → 진언 성 관세음보살 → 끓어오르는 나의 마음의 화살 한 대 ■ 어쌔신(가토 단조) → 꼭두각시 환술 소 삼키기 → 요술참법 박꽃 ■ 어쌔신(오사카베히메) → 백로성의 백귀팔천당님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 1호기, 2호기. → 브레스트 제로 에르체베트 - 강철천공마양 ■ 캐스터(키르케) → 메타보 피글렛츠 - 금단의 광연 ■ 랜서(나타) → 지비상령 화첨창 → 삼면육비 나선수 ■ 캐스터(시바의 여왕) → 스리 에니그마즈 - 세 개의 수수께끼 놀이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 클리포 라이좀 - 빛 껍질 가득한 허수 ■ 랜서(에레슈키갈) → 쿠르 키갈 이르칼라 - 영봉을 밟고 끌어안는 저승의 풀무 ■ 아쳐(알테라 더 산 타 ) → 캔디 스타 포톤 레이 - 성야의 무지개, 군신의 검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 → 후가쿠 36경 ■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 유식 왜곡의 마안 ■ 캐스터(아나스타샤) → 뷔이 뷔이 뷔이 - 질주 정령 안구 → 스멜키 크렘리 - 잔광, 불길한 피의 성채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 디오 산티시모 미제르코디아 디 미 - 지고의 신이여, 나를 가엾게 여기소서 ■ 버서커(아탈란테 얼터) → 타우로포로스 스키아 세르모크라시아 - 암천식사 ■ 라이더(이반 뇌제) → 쵸르누이 오프리치니키 - 내 꿈길에서 기어나오거라 흑견 → 즈베리 크리예스네 홉 - 나의 여로를 따르라, 짐승 ■ 캐스터(지크) → 아카필로가 알그리즈 - 작열용식 만지융해 ■ 세이버(샤를마뉴) → 주와이외즈 → 주와이외즈 오르도르 - 왕의 용맹을 보여라, 온 세상을 주유한 빛나는 열두 검 → 샤를 파트리키우스 - 우리의 덧없는 영광 ■ 룰러(카를 대제) → 주와이외즈 →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 →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 아우크토리타스 → 카롤루스 파트리키우스 디미테 ■ 오키타 소우지 얼터 → 절검 무궁삼단 ■ 아쳐(나폴레옹) → 아르크 드 트리옴프 드 레투알 - 개선을 드높이 알리는 무지개 활 ■ 세이버(시구르드) → 그람 - 파멸의 여명 → 벨베르크 그람 - 괴겁의 천륜 ■ 랜서(발키리) → 궁그닐 - 거짓 대신선언 → 라그나로크 리브스라시르 - 종말환상 소녀강림 → 스반흐비트 - 백조예장 ■ 수르트 → 레바테인 - 재앙인 태양과도 같은 검 → 롭트르 레갸른 - 태양을 넘어 빛나라, 불꽃의 검 ■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 → 게이트 오브 스카이 - 죽음 넘치는 마경으로의 문 ■ 어쌔신(우시와카마루) → 텐구의 부채 폭풍 ■ 랜서(이바라키도지) → 엔커미엄 모리에 - 우신예찬 일조여교 ■ 아쳐(잔 다르크) → 데 오세안 달레글레스 - 풍양한 대해여, 환희와 함께 ■ 버서커(잔 다르크 얼터) → 펠카몰트 포이어드라헤 - 소각천리 오살룡 ■ 포리너(히로인 XX) → 에테르 우주 그렇기에 질서 - 창휘은하 즉 코스모스 → 비밀미니아드 - 무명성운검 ■ 세이버(여왕 메이브) → 퍼거스 마이 굿 루킹 브레이브 - 사랑스러운 이의 홍예검 → 원 샷 마이 러브 - 사랑스러운 여름의 사랑 밀회 ■ 세이버(디어뮈더 오 디나) → 모랄타 - 분노의 파도 → 베갈타 - 격정의 물결 ■ 얼터 에고(시토나이) → 오프타테시케 오키문페 - 포효하거라 나의 벗, 나의 힘 → 포흐욜라 핌블 - 얼어붙어라, 천상의 힘들 ■ 캐스터(슈텐도지) → 호법소녀 구두룡오살 ■ 랜서(진양옥) → 숭정제사시가 → 백간창(스킬이기도 하고 보구이기도 함) ■ 버서커(항우) → 역발산혜기개세 ■ 세이버(난릉왕) → 난릉왕입진곡 ■ 룰러(시황제) → 더 도미네이션 비기닝 - 시황제 ■ 어쌔신(우미인) → 이터널 라멘토 - 주혈시해탄가 ■ 라이더(적토마) → 이미테이션 갓 포스 - 거짓 군신오병 → 레드 폼 - 인마일체 ■ 랜서(브라다만테) → 부클리에 데 아틀랑트 - 눈부심은 섬광의 마순 → 안젤리카 카타이 - 아름다움은 미희의 반지 ■ 룰러(케찰코아틀) → 유카탄 레갈로 데 나비다 - 사랑, 성야에 어린이들에게 닿아라 ■ 세이버(베니엔마) → 시왕판결 장롱의 도행 → 스즈메가에시 ■ 캐스터(미유 에델펠트) → 별에 소원을 - 밤하늘을 비춰라, 땅의 삭월 ■ 세이버(알테라 라바) → 페어리 스노우 포톤 레이 - 요정의 날개 눈물의 별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 겐지모노가타리 아오이 모노노케 → 겐지모노가타리 키리츠보 베츠리 ■ 킹 프로테아 → 아이라바타 킹사이즈 - 거영, 생명의 바다에서 솟구치다 ■ 어쌔신(카마) → 카마 삼모하나 - 사랑으로 메마름은 사랑이 없음이라 → 삼사라 카마 - 사랑으로 초조해 함은 사랑이 있기 때문이라 ■ 비스트(카마/마라) → 삼사라 카마/마라 아바로다 - 사랑의 세계, 불타는 우주 ■ 세이버(리처드 1세) → 엑스칼리버 - 영원히 먼 승리의 검 →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 - 둥근 십자에 사자를 노래하라 ■ 룰러(아스트라이아) → 크수토스 모룸 - 심판의 때는 지금. 그대의 이름을 고하라 → 잼 레딧 엣 비르고 - 질서는 이 자리에 귀환하리라 ■ 어쌔신(그레이) → 롱고미니아드 -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 ■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 → 혼원일진 - 말하지 못하는 진형 ■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 → 가네샤 비그네쉬바라 - 귀명하라, 나는 장해의 신이리니 → 가네쉬 임팩트 - 육탄이여, 내일부터 진심이어라 ■ 아쳐(윌리엄 텔) → 압펠 쉬센 - 쏘아낸 신뢰의 첫 번째 화살 → 츠바인테 쉬센 - 쏘지 않은 차선의 두 번째 화살 ■ 세이버(락슈미 바이) → 나힌 뎅게 - 침략을 용납치 않는 거절의 왕국 ■ 아쳐(아슈와타마) → 수다르샨 차크라 야무라지 - 전륜이여, 분염을 일으켜라 → 마하칼라 샤크티 - 위대한 시간이여, 여기로 돌아오라 → 브라흐마시라스트라 - 광혁이여, 옥사의 바다를 현현시켜라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 리저렉션 플로트하데스 (완전판과 불완전판이 존재) ■ 아르주나 얼터 → 마하 프라라야 - 귀멸을 재정하는 회검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 →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 ■ 랜서(나가오 카케토라) → 비천팔상 쿠루마가카리의 진 → 도팔비사문천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 → 뷰티풀 저니 - 경계를 넘는 자 ■ 세이버(이아손) → 아스트랍스티 아르고 - 천상을 가르는 빛나는 배 ■ 랜서(가레스) → 이라 루푸스 - 미친듯이 날뛰는 처녀 늑대 → 변신의 반지 ■ 아쳐(파리스) → 트로이아 베로스 - 빛나는 종천의 화살 하나 → 디스티히아 밀랴 - 불화를 부르는 황금의 사과 ■ 라이더(바솔로뮤 로버츠) → 블랙 더티 바티 하울링 - 고귀한 해적 준남작의 포후 ■ 캐스터(진궁) → 기각일진 ■ 어쌔신(샤를로트 코르데) → 라 레브 앙솔레예 - 고국에 사랑을, 빠지는 듯한 꿈을 ■ 버서커(살로메) → 팜므 파탈 베제 - 당신에게 입맞춤을 했답니다 ■ 라이더(카밀라) → 테스타로사 메이든 - 야암을 달리는 철의 처녀 ■ 버서커(미야모토 무사시) → 마검 깨기, 간다! ■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 → 제국폭포순례 ■ 아쳐(오사카베히메) → 하쿠로성 천식 밀리밀리 나이트 피버! ■ 룰러(아르토리아) → 프라이드 에한그웬 - 찬연하라, 내 광휘의 연회장 ■ 수수께끼의 얼터에고 람다 → 블루섬머 팔라디온 - 그 여름이슬은 유리와 같이 → 리바이어선 멜트퍼지 - 대해일칠죄비가 ■ 어쌔신(오키타.J.소우지) → 제트 삼단 찌르기 → 마코토 인 서머 플래그 ■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 에딘 쉬그라 퀘이사 - 원시우주에 빛나는 왕관 ■ 아쳐(캘러미티 제인) → 스페이스 데드맨즈 핸드 - 죽음을 부르는 검은 솜씨 → 센티넬 스텔라리스 - 극성이여 나의 적을 비추어라 ■ 아쳐(나이팅게일) → 어설트 메디슨 - 천사의 물방울, 악마의 눈물 → 어설트 메디슨 풀버스트 파티 - 천사는 외치고, 악마는 그림자 속에 사라진다 ■ 세이버(아스톨포) → 불카노 칼리고란테 - 요행의 구속망 → 크레이지 트립 드라이브 아이돌 - 분별없는 우상폭주 ■ 라이더(에우로페) → 스퓌리 투 타로 - 청동거인의 초중추 → 키오니스 타우로스 - 사랑스러운 새하얀 황소 ■ 아쳐(초인 오리온) → 달의 여신의 무구한 사랑 - 아르테미스 아그노스 → 오리온 오르코스 - 내 화살이 닿지 않는 짐승은 없나니 → 오르테기아 아모레 미오 - 그것은 여신을 뚫는 사냥꾼 ■ 라이더(만드리카르도) → 부대검의 맹세 - 세르망 디 듀랜달 → 레브 드 듀랜달 - 절세의 몽검 ■ 포리너(양귀비) → 예상우의 비익연리 ■ 라이더(페일 라이더) → 둠즈데이 컴 - 오너라, 저승길이여, 오너라 → 카고메 카고메 - 검, 기아, 짐승, 죽음 ■ 아쳐(세이 쇼나곤) → 이모셔널 엔진 풀 드라이브 - 마쿠라노소시 춘서초 ■ 라이더(오디세우스) → 아이기스 - 신체결계 → 트로이아 이포스 - 종언의 대목마 → 페넬로페 - 시위 없는 사랑의 휘궁 ■ 랜서(카이니스) → 포세이돈 트라이던트 - 해신의 삼지창 → 포세이돈 마엘스트롬 - 바다의 신, 날뛰는 대해일 → 라피타이 카이네우스 - 비상하라, 나의 금빛 큰 날개 → 포세이돈 블레싱 - 해신의 편애 ■ 세이버(디오스쿠로이) → 디오스클레스 틴다리다이 - 쌍신찬가 → 알파 카스트로 베타 폴룩스 - 별의 광순, 별의 광검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 → 페드 아스페라 아드 아스트라 - 우리의 팔은 모든 것을 개척하고, 하늘로 → 나인 라이브즈 로마 - 사살백두 로마식 ■ 포리너(보이저) → 페일 블루 도트 - 아득한 푸른 별이여 ■ 버서커(귀녀 코요) → 단풍놀이 ■ 랜서(우츠미 에리세) → 아메노사카호코 ■ 캐스터(아르토리아) → 어라운드 칼리번 - 그대를 감싸안는 희망의 별 → 라운드 오브 아발론 - 진원으로 모여드는 약속의 별 ■ 랜서(우미인) → 안티플링 론도 - 하마필멸창무 ■ 버서커(브륜힐데) → 브륜힐데 시구르틴 - 적어도, 죽음의 순간까지는 ■ 문 캔서(셋쇼인 키아라) → 니르마나라티 헤븐즈 폼 - 화락천 교합만다라 ■ 아쳐(이리야스필) → 프리즈마☆스플래시 레인보우! - 소녀여 무지개가 되어라 ■ 라이더(무라사키 시키부) → 소토오리히메 쿠모노오코나이 ■ 세이버(토모에 고젠) → VR 신음류 오의 레이저 블레이드 이도류 → VR 신음류 오의 파연태양검 ■ 수영복 사양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 드림랜드 - 머나먼 환몽향 ■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 → 호프 오브 아발론 - 영원히 열린 이상향 ■ 아쳐(시타) → 하라다누 자나카 - 추상하는 무쌍궁 ■ 아쳐(오다 노부카츠) → 마왕회천 만주사화 ■ 룰러(히미코) → 별자리를 본뜨는 구원경 ■ 라이더(네모) → 그레이트럼 노틸러스 - 나는 정복하는, 앵무조개의 대충각 ■ 포리너(반 고흐) → 데 스테렌나흐트 - 별이 빛나는 밤 → 르 페르 탕기 - 탕기 영감의 초상 → 헤트 겔레 하위스 - 노란 집 → 젤프폴트레트 옵드라흐트 안 메인 메스터 - 해바라기로서의 자화상 ■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 → 오에산 보리귀살 → 귀절안강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 → 광란노도 악령좌부 ■ 세이버(이부키도지) → 신검 쿠사나기노타치 ■ 랜서(브리트라) → 아수라슐레슈타 - 마여, 모든 천지를 막으라 ■ 세이버(카르나) → 위닝 아르캅트라 - 성인연속권 → 그라하라쟈 산타클로스 - 성인교차권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 → 츠무카리 무라마사 - 무원의 검제 ■ 랜서(스즈카 고젠) → 삼천연염세계 ■ 라이더(엘레나 블라바츠키) → 미치올 스네구로치카 - 성야에 반짝이는 별똥별 ■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 제행무상 성자필쇠 ■ 어쌔신(키이치 호겐) → 육도삼략 마왕존대우선 → 육도병법(본래 보구이나 작중에서는 스킬로 사용함) ■ 세이버(세탄타) → 쿨르딘 세탄타 - 찢어 자르는 사휘의 칼날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 더 그레이티스트 히츠 콜링 아가페 - 널리 퍼지는 무상의 무한의 사랑 ■ 버서커(갈라테아) → 피그말리온 치즐아웃 - 이상을 새기는 왕의 끌 ■ 세이버(자크 드 몰레) → 펠레리너지 드 템플 - 이토록 오래된 순례의 여로 ■ 포리너(히로인 X 얼터) → 루미노칼리버 - 황채환주패도검 ■ 캐스터(미스 크레인) → 천의무봉 학온석별가 ■ 버서커(모르간) → 로드리스 카멜롯 - 더는 이르지 못할 이상향 ■ 세이버(바게스트) → 블랙독 갈라틴 - 포식하는 일륜의 뿔 ■ 아쳐(바반 시) → 페치 페일노트 - 통환의 곡주 ■ 랜서(멜뤼진) → 이노센스 아론다이트 - 지금은 모르는, 무구한 호광 → 할로우 하트 알비온 - 누구도 모르는, 무구한 고동 ■ 랜서(퍼시벌) → 롱기누스 카운트 제로 - 빛나는 운명의 창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 → 이즈투라 세븐 드라이브 - 영상중광 79식 척화대사 ■ 라이더(하베트롯) → 브라이덜 스핀 휠 - 신부에게 보내는 물레 (범인류사 하베트롯의 본래 보구) → 스핀스타 하베트롯 - 너에게 자아내는 시간의 수레바퀴 (이문대의 영향을 받은 범인류사 하베트롯의 바뀐 보구) ■ 오베론 → 라이 라임 굿펠로 - 저 너머에 늘어놓는 꿈의 이야기 (정체를 숨길 때 씀) → 라이 라이크 보티건 - 저 너머로 떨어지는 꿈의 눈동자 (정체를 드러내면 씀)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 → 절검 무궁일섬 ■ 아쳐(아나스타샤 뷔이) → 눈여름, 미려함은 서릿방울 - 스노우그레이터 스네구로치카 → 언더스로 프리즈 싱커 - 빙괴투척 절살야구 ■ 캐스터(샤를로트 코르데) → 라 페리 뒨 뉘 - 갈채받는 하룻밤의 꿈 ■ 룰러(레오나르도 다빈치) → 다이너소어 서머 굿바이 - 잊을 수 없는 여름 휴식, 백아의 꿈 ■ 어벤저(카마) → 카마 루파스트라 - 사랑으로 이름은 여름의 사랑이라 → 카마 순야타 - 사랑으로 타락함은 사랑의 끝이라 ■ 버서커(세이 쇼나곤) → 이모셔널 엔진 비비드 풀 센세이션 - 여름은, 유레없는 더위 ■ 라이더(카이니스) → 시 서펀트 스톰 블루 - 질주하라, 나의 바닷빛 송곳니 ■ 아쳐(제노비아) → 어센틱 트라이엄프 - 부숴라 황금의 가쇄, 황금의 치욕 ■ 라이더(바토리 에르체베트 신데렐라) → 페어리테일 에르제베트 - 동화자설마양 ■ 포리너(자크 드 몰레) → 방드르디 트레즈 - 13일의 금요일 ■ 란마루 X → 오키드 라운즈 엑스 - 란마루 X ■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 → 오쿠니 십팔번 이즈모 아라가미 카부키 ■ 랜서(사카모토 료마) → 아메노사카호코(쌍) → 용이여, 와다츠미의 벌판을 가라 - 그대, 와다츠미의 벌판을 정벌하라 ■ 캐스터(마르타) →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 성야의 만찬, 모두 즐겁게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 → 남무 두르안키 - 굳센 아이여, 창세의 이치에 저항하라 ■ 라이더(태공망) → 타신편 → 의룡신수 사불상 → 대요승화 봉신연의 → 옥허체현 봉신집행 ■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 → 즈메이 고리니치 - 사룡 도래하여 죄를 토하리 → 벨자 다마스크 - 하얗게 빛나는 용살 무구 → 벨자 블루크 - 하얗게 빛나는 나의 애마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 → 퉁구스카 나인 드라이브 - 뇌천일광 화음성락화류추 ■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 프라가라흐 (제1,2재림) → 프라가라흐 엔바르 - 사납게 흐르는 전신의 검 (제3재림) ■ 티아 에스칼도스 → 어 클락워크 아바돈 - 공동이담 망각은 축제에 도달하리 ■ 세이버(쯩 자매) → 함께 살아가자, 우리의 나라를 - 분기의 65성 ■ 얼터 에고(태세성군) → 타이수이 어웨이큰 - 태세두상동토 ■ 얼터 에고(소돔즈 비스트 드라코) → 바빌론 도무스 아우레아 - 품어 녹이는 황금극장 ■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 → 아메리카즈 스위트하트 오브 다크니스 - 어둠을 개척하는 별줄기의 형상 ■ 랜서(메리 애닝) → 두리아 안티퀴오르 - 지난 시대의 도싯 연안 ■ 캐스터(대흑천) → 쥐의 정토 → 요술망치 ■ 라이더(콘스탄티노스 11세) → 테오도시우스 콘스탄티노스 - 맹세하는 삼중의 방벽 ■ 세이버(롤랑) → 듀랜달 - 불훼의 극성 → 론스보 올리판트 - 매우 늦은 뿔피리 ■ 버서커(크림힐트) → 헤르트 글루트 라흐게터 - 나의 목소리를 들으라, 작열과 복수의 신들이여 → 발뭉 크림힐트 - 유리마검 성비실추 ■ 룰러(제임스 모리어티) → 더 다이내믹스 오브 언 애스터로이드 - 미완성 종국방정식 → 매스매티컬 맬리그넌트 어나이얼레이터 - 수리적 악성적출 ■ 랜서(돈 키호테) → 발리엔테 아살토 데디카도 아 라 프린세사 - 아아, 사랑스런 공주에게 바치고말고 나의 창을! → 트리스테 수아베 알론소 키아노 - 아아, 이 비참하고도 상냥한 현실을 ■ 캐스터(장각) → 창천이사 황천당립 ■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 굉침 궁장월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 난소사토미팔견전 ■ 라이더(노아와 융합한 네모) → 노아즈 아크 - 노아의 방주 ■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 → 마블 판타즘 - 공상구현화 ■ 얼터 에고(서복) → 이것이 바로 불로불사의 영약일지니 거짓말이지만요 → 불사살 되지 못하니 ■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 → 윈즈 오브 아발론 - 저 너머에 손 흔드는 이상향 ■ 세이버(가레스) → 로비구스 아이언사이드 - 붉은 검 → 루푸스 스트라이크팽 - 진 소녀낭발검격 ■ 어벤저(우츠미 에리세) → 아메노카가미노후네 ■ 버서커(이부키도지) → 이부키노미타마 팔맥노도 ■ 수영복 영기 발키리 → 퓔기아 발키리 - 최종공격 천창광륜 → SMG SAM66 ■ 캐스터(무측천) → 오너라, 혹리강시단 ■ 룰러(스카사하=스카디) → 게이트 오브 에기르 - 생명 흘러넘치는 대해로의 문 ■ 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 → 산벚나무 ■ 룰러(이요) → 어스름에 저무는 달의 구슬 ■ 어쌔신(호연작) → 엠푸사 체인 템페스트 - 연환마대람진 ■ 프리텐더(구문룡 엘리자) → 지우롱 에리 짱 슈팅 스타! - 구대청룡희 유성천! → 재결성 양산박 호한 대모집! ■ 라이더(황비호) → 황비호반오관 천화막야보검 ■ 랜서(브리토마트) → 페네트레이트 블레이더드 - 요정기사 마풍납함 → 포트리스 안젤라 - 여왕성새 파도갑각 ■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 → 자지가니예 앙그라마이뉴 - 흘러넘쳐 퍼지는 암흑심장 ■ 니토크리스 얼터 →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 - 아름다운 나의 명부, 그 길을 열어라 ■ 프리텐더(틀랄록) → 오메테오틀 테노치티틀란 - 중기동 심장도시 ■ 어쌔신(테스카틀리포카) → 퍼스트 선 시발바 - 제1의 태양 ■ 이문대의 포리너 쿠쿨칸 → 라스트 선 시발바 - 별, 우주에서 떨어지리라 ■ 필리아에 빙의한 이슈타르 → 슈벨 햄린 브레이커 - 팔황배궤하는 천공의 철퇴 → 구갈안나 스트라이크 아웃레이지 - 하늘의 황소 흉맹 ■ 어쌔신(거짓된 성배전쟁 핫산 사바흐) → 명상신경 (자바니야의 하나다) ■ 룰러(요한나) → 레전덤 파파 트로누스 - 기도를 올리는 눈부신 영광의 옥좌 ■ 연취의 핫산 → 이상추억 (자바니야의 하나다) ■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 초급유신 기병대 ■ 어쌔신(로쿠스타) → 피니스 펑거스 - 버섯, 성스러운 어찬일지니 → 피니스 베네눔 네로 - 안녕히, 사랑스러운 황제 폐하 ■ 어쌔신(카신 코지) → 꼭두각시 외법 사자분신 → 요술참법 표주박 ■ 버서커(두료다나) → 쟈이 카우라바 - 하나에서 태어난 백 왕자 ■ 랜서(비마) → 마루티 바유푸트라 - 풍신의 아이, 이곳에 있노라 ■ 아쳐(두르가) → 마히샤수라 마르디니 - 분노여, 소원이여, 마를 오살하는 여신이여(두르가일 때) → 삼하라 칼리 - 세계를 부수는 승리의 무도(칼리일 때) ■ 세이버(메두사) → 크리사오르 - 괴물의 황금검 → 브레이커 고르곤 - 자기봉인 암흑신전 ■ 8주년 모르간 → 메모리 오브 론디니움 - 성검, 아득한 꿈의 흔적 (제1,2재림일 때) → 서머 풀 도즈마리 - 희망, 부화하는 꿈의 물거울 (제3재림일 때) ■ 어벤저(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 모노크롬 임펄스 - 당신에게 닿아라, 극채색의 백과 흑 ■ 라이더(스즈카 고젠) → 하성정토 광륜정원 ■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 → 호프 윌 카멜롯 - 숙원을 잇는 희망의 검 ■ 룰러(멜뤼진) → 스프라이트 알비온 - 무지개를 놓는 무구한 고동 ■ 프리텐더(바반 시) → 이스터 페일노트 - 축복의 약제 ■ 아쳐(바게스트) → 워터 세이브 갈라틴 - 재해를 정화하는 일륜의 뿔 ■ 포리너(노크나레아) → 퀸즈 멜티 하트 - 영구기관 요정제국 ■ 포리너(완지나) → 완지나 마마라간 세븐스타즈 - 완지나의 분노 → 완지나멧 ■ 세이버(야마토타케루) → 수신 → 절기 팔기노도 →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 ■ 아쳐(주유) → 돌격화선 - 장강에 울려퍼지는 업화선 → 적벽전화 요람옥 ■ 라이더(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 도지기리 야스츠나 → 우왕반전 신뢰풍렬 ■ 캐스터(히에다노 아레) → 괴뢰유원 → 의신초래 야소마가츠히 ■ 어쌔신(코가 사부로) → 화신 이부키 다이묘진 ■ 세이버(키소 요시나카) → 용왕매진 구리가라 고개 → 성관세음보살 아사히쇼군 ■ 버서커(삼손) → 삼손 아고니스테스 - 나는 바로 회한의 투사 → 데릴라 -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 랜서(잔 다르크) → 트리스테스 드 라 비에르주 - 비탄하는 성모 → 플람 페이 에트랑제 - 타천 작열이방 ■ 아쳐(프톨레마이오스) → 파로스 티스 알렉산드리아스 -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 → 비블리오테케 바실레이오 - 왕의 서고 → 소테르 - 회신의 예지 ■ 아쳐(스기타니 젠쥬보) → 두 발로 쏘아 드리리라 ■ 세이버(테세우스) → 아리아드네 아포리토 아디스 - 이리하여 방사는 극점으로 유도한다 → 디스코리아 스피라 - 실로 험난한 숙명나선 ■ 라이더(다케다 신겐) → 풍림화산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 → 총신 야타가라스 ■ 룰러(우에스기 겐신) → 비천팔상 시라누이 ■ 라이더(네모 산타) → 홀리 런 노틸러스 - 나는 짊어진다, 성야제의 앵무조개 ■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 도지기리 야스츠나 → 우왕반전 신뢰풍렬 → 우왕반전 악역무도 ■ 캐스터(유이 쇼세츠) → 열사순명 불석신명 → 오온성고 몽환포영 ■ 라이더(안드로메다) → 아이티오피아 케투스 - 그 바다에서 잠드는 경룡 ■ 칼리오스트로 → 레벨리온 우 몬도 - 질서에 죽음을、널리 퍼지는 세계에 혼돈을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 길로틴 리카누만 - 조소하는 단두대 → 비 빅터스 - 비극유전 흑화장렬 ■ 요성의 핫산 → 무상구체 (자바니야의 하나다) → 검은 칼날 ■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 → 암굴왕 → 파라디 샤토 디프(두 개의 사용법이 있음) ■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 → 언피니시드 블루 - 역행은하 적방편이 → 어스라이트 스타보우 ■ 캐스터(쿠온지 아리스) → 그레이트 쓰리, 플랫 스나크 - 동화의 괴물, 달의 기름 → 그레이트 쓰리, 원더 스내치 - 동화의 괴물, 장미의 사냥개 작중에서 언급은 되나 주인이 안 나오는 보구 → 브류나크 → 아베스타 스핀오프 작품에서 등장하는 오리지널 보구 리스트 ■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에 나오는 건 코믹스 오리지널이며 원작에 반영될 일은 없다고 작가가 못 박았다 (*150) 설정 자체는 제법 그럴듯하게 작성해서 단행본에 올려 놨다. 이에 관해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 항목 등을 참조할 것. 개그용 보구 무한의 기사왕 무한의 도장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