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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단성있는 면모도 있다.(*4) 사력을 다한 싸움을 원했기에 성배의 소환에 응했지만, 정작 단 한 번도 그 소원이 이루어진 적은 없다. (*5) 자유롭게 살면서도 뿌리가 탄탄하다. 악에 흔들리면서도 규칙은 제대로 지킨다. 파칭코와 같은 찰나의 내기가 어울린다. 취미가 서바이벌 쪽이므로 같이 산에 가면 즐겁다. 여자운은 최악이나 '괜찮아. 나는 별을 뒤쫓는 인연이야'라며 여자를 좋아한다.(*6) 그릇이 매우 커서 적이라고 무조건 미워하지 않는다.(*7)(*8) 그 인의 넘치고 의지되는 정도는 그야말로 차원이 달라 문 셀의 조사에 따르면 형님이 되길 바라는 영령 넘버 원이라 칸다.(*9) 여자 취향은 생트집 잡는 기가 센 여자다.(*10) 신화 시대의 사람이니만큼 랜서에게 성희롱이라는 개념을 인지시키는 건 무리다. 그런 고로 매일 헌팅하고 있으나 수확은 좋지 않은 것 같다.(*11) 나름대로 헌팅술사로서의 신념이 있어, 작업하기 전이면 몰라도 낚아버린 후의 행동을 제지하는 건 안 된다는 등 기괴한 룰을 갖고 있다. 이미 자기가 꼬신 것을 되찾으려면 헌팅 적으로 자신을 쓰러뜨리라 한다.(*12) 누군가 인질로 잡혀도 취급 같은 건 신경 쓰지 않는다. 사냥감을 타인에게 빼앗기는 걸 싫어한다. 여기서 사냥감이란 죽여야 할 적과 마음에 든 여자를 말한다.(*13) 장식을 좋아하지 않으며 야성이 내키는 대로 싸우길 좋아한다. 형님 스타일이지만 입막음을 위해서라면 모르는 일반인도 망설임 없이 살해해 버리는 비정한 면모도 있다.(*14) 생전 이야기 기본적인 틀은 보편적인 전설과 같지만 초 대인배라는 요소가 덧붙여지면서 생전 에피소드도 비교적 털털하고 쿨 한 쪽으로 묘사된다. 그렇다고 생전에도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 수준의 좋은 사람이라는 건 아니라 그의 전설을 모르던 에미야 시로는 랜서에게 일대기를 듣고 지금이 생전보다 둥글어진게 아닐까 하고 평했다.(*15) ■ 쿠훌린이라는 이름을 얻은 에피소드를 계기로 개고기를 막지 않겠다는 강제를 맺었고, 이후 그걸 먹게 되어 파멸한 것은 알려진 신화와 동일하다.(*16) 개고기를 먹지 않겠다는 맹약 때문인지 핫도그에 거부반응을 보인다는 기괴한 개그 설정이 덧붙여져 있다.(*17) 코토미네 키레이가 호랑이 성배로 랜서가 죽을 때까지 핫도그만 먹으라고 소원을 빌려 하자 기겁했다.(*18) 개라고 부르면 화낸다.(*19) ■ 얼스터의 사람이 죄다 저주에 걸려 싸우지 못 해 혼자 코노토의 군과 맞서 일방적인 학살을 하다(구체적으로는 하루에 5000명) 1대 1 승부(이가 후에 그를 상징하는 룬 아트고우라로 불린다)를 하게 되었고, 그 와중에 28인의 괴물이나 불면의 가호 등의 에피소드를 겪고 물리쳤지만 나중에 파멸하는 것은 동일하다.(*20) ■ 얼스터 전승은 대략 기원 전 1세기에서 1세기 사이로, 캐스터로 소환된 쿠훌린은 이 시대로 레이시프트 한 후 자신의 시대라 칭했다.(*21) ■ 인물 관계에 대해서. → 무지 강하다는 그림자의 나라의 여왕 스카사하의 제자로 들어갔으며 그녀를 좋아했었다. 스카사하도 비슷했지만 너무 늦었다고 평했다.(*22) 아무튼 좋아해서인지 쿠훌린이 아이페와 사고 치자 쿠훌린에게 돌을 게이 볼그 던지듯 날려 줬다.(*23) → 메이브는 쿠훌린을 너무너무너무너무 갖고 싶어 했지만 뭘 해도 관심 없다며 자신의 것이 되지 않았기에 전쟁으로라도 굴복시키려 했고 결국 실패했다.(*24) → 코노트 출신의 페르디아는 세 명 정도 꼽히는 친구 중에서도 형 같은 존재였다. 스카사하 아래에서 게이 볼그의 전수를 놓고 겨룬다던가 잘 지냈으나 후에 메이브 덕에 싸우게 된다. 백중지세의 싸움은 처음으로 게이 볼그를 쓴 쿠훌린이 이겼다.(*25) → 아이페와 아들 콘라의 에피소드도 그대로 있으나 콘라에게 부과한 강제가 아이페의 의지가 아닌 쿠훌린 쪽에서 걸어버린 것으로 되어 있다. 아이페가 후에 쿠훌린을 증오하게 되었는가는 불명이나 아무튼 콘라는 스카사하한테 무술을 배워 위의 강제를 지키며 깽판 부리다 쿠훌린의 게이 볼그에 맞고 죽었다. 이를 기점으로 쿠훌린은 영웅 적으로 몰락했다.(*26) 한편 결혼하게 된 에메르는 보편적인 전승에서도 방임주의였지만 여기서는 더 심해서 콘라 건과 마지막 싸움 외에는 전혀 간섭한 적이 없다.(*27) → 숙부 퍼거스는 쿠훌린의 스승이기도 하며 부모자식 관계에 가깝다. 스승으로서 검을 가르쳐 봤는데 영 검의 재능이 없어서 중단되었다. 한편 쿠훌린이 드루이드 캐스터로 소환되기도 했다는 걸 듣고 그거 괴롭히는 거냐는 반응을 보인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서 직접 캐스터 쿠훌린과 마주하면 그 꼴이 뭐냐 한다.(*28)(*29) 메이브와의 싸움에서 관여된다.(*30) 이 에피소드에 따라 쿠훌린은 얼스터와 연이 있는 자가 칼라드볼그를 들고 덤비면 무조건 한 번 진다.(*31) → 인연 깊은 전쟁, 죽음의 여신 모리안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자신을 방해했다고 지나가듯 언급한다.(*32)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자신에게 있었던 4명의 여자(스카사하, 에메르, 아이페 그리고 모리안) 중 하나로 이야기한다. 아무튼 이 4인의 여자와는 어느 쪽과도 약속을 만족할 정도로 이루지 못 했다 한다.(*33) 쿠훌린의 바리에이션 바리에이션이 몇 가지 있다. ■ 캐스터(쿠훌린) 캐스터로 불린 쿠훌린이자 오딘 떡밥을 가진 묘한 인물이다. 자세한 내용은 캐스터(쿠훌린) 항목을 참조할 것. ■ 젊은 시절의 쿠훌린 페이트 프로토타입에는 구 페이트 시절 설정의 쿠훌린이라는 이미지로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이 나온다.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발매되었을 적 두 쿠훌린의 관계는 대충 동일인물 비슷한 거고 프로토타입 쪽이 젊어서 세상의 불합리, 선악의 등가치를 이해하지 못 하는 시절로 정립되었다.(*34) 둘이 만나면 묘하게 죽이 잘 맞는다.(*35) 자세한 내용은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 항목을 참조할 것. ■ 수행 시절의 쿠훌린 아명을 쓰던 시기의 쿠훌린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세이버(세탄타)로 실장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세이버(세탄타) 항목을 참조할 것. ■ 광왕 쿠훌린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자기 입맛대로 성배로 창조한 광왕 쿠훌린이 얼터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쿠훌린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본편에서의 행보 본래 자신을 소환한 마스터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손을 절단당해 령주를 빼앗기고(*36) 령주의 강제명령을 받아 코토미네 키레이를 마스터로 섬긴다. (*37) 키레이의 '전원과 싸우며, 처음 싸운 상대를 죽이지 말고 생환해라.'라는 령주의 명령(*38)에 의해 자신의 소원이었던 '사력을 다한 싸움을 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고 정찰 담당으로 전락한다. 이후 본편에서의 행보를 보면 다음과 같다. ☞ 페이트 루트 초반에만 잠깐 얼굴을 비추고 후반부에 등장해서 아쳐(길가메쉬)에게 죽는다. ☞ 무한의 검제 루트 토오사카 린을 구하기 위해 키레이를 배신하나, 직후 령주에 의해 자신의 심장을 창으로 찌른다. 스킬 전투속행의 힘으로 끈질기게 살아남아 키레이를 죽이고 불의 룬으로 아인츠베른 성을 태운다. ☞ 헤븐즈 필 루트 극 초반에 주완의 핫산을 상대로 싸우다 느닷없이 출현한 그림자에게 속박당해 망상심음에 심장을 빼앗긴다.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서번트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현실 적응능력을 보여준다. 낚시에 서바이벌에 아르바이트에, 아무튼 잘 지낸다. 룰 상 자신의 마스터가 된 카렌 오르텐시아에게 이리저리 휘둘림당하고 있다.(*39)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랜서의 스토리모드는 주종관계가 코토미네로 바뀐 시점에서 시작한다. 도중에 쓰러뜨린 캐스터(메데이아)와 거래해서 룰 브레이커로 령주의 속박을 끊어버리고 코토미네 키레이를 죽여버린다.(*40) ● 아넨엘베의 하루 아넨엘베에서 웨이터로 아르바이트하다 사건에 휘말리곤 한다.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자신의 스토리모드에서 이상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호랑이 성배를 구하는 코토미네 키레이를 막기 위해 호랑이 성배를 찾는다. 마지막에는 호랑이 성배를 부숴버린다. ● 카니발 판타즘 거의 매 화마다 죽고 있는데, 이는 1화와 9화의 사망 씬 대사가 사우스파크 일본 더빙판과 같은 걸 보아 사우스파크의 등장인물 캐니의 패러디 같다. 11화에서는 랜서 사망 특집 최종편으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패러디가 나왔다. ● 캡슐 서번트 기본적으로 캡슐 서번트로 뽑을 수 있다. 토오사카 린 루트로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와 싸우면 오리지널 버전을 볼 수 있는데 캡서버는 지명도라는 개념이 없어서인지 정작 본판은 일본에서 못 하는 성 소환이 가능하다 한다. 한편 이걸 뽑아버린 린은 어차피 랜서는 복제품 하나 더 있으니까 라며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가진 오리지널 어벤저(앙그라마이뉴)와 교환해 버렸다. 겉으론 툴툴거려도 바제트가 좋았던 어벤저와 린이 마음에 들었던 랜서는 절규했다. (*41) ● 페이트 프로토타입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원본인 페이트 프로토타입에서 등장하는 쿠훌린에 관해서는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막간의 이야기에서 스토리에서 숲에 거대 멧돼지가 출몰한다 해서 따라갔다. 난 사냥꾼이 아니니 디어 뭐시기를 데리고 가라는 개드립을 친다. 아무튼 괴물사냥의 전문가와 룬의 대가 답게 룬으로 이거 저거 잘 해서 원흉을 찾아내고 마수를 쓰러뜨린다. 이후 배고프다면서 마수를 훌륭한 요리 실력으로 조리해서 먹다가, 합성수에 개고기 섞여 있으면 어쩌냐 싶어 먼저 가 버린다.(*42) 무슨 연유인지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나온다. 서번트와 마스터가 패스로 연결되어 동조되는 현상이 뭔가 이상을 발생시켜 꿈의 세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이 마주쳤을 적 뜬금없이 이 성인 쿠훌린이 나와서 싸움을 건다. 서번트들이 일본 전국시대 무장 코스프레 하는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랜서(쿠훌린)가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에서 따 온 '시마즈 세탄타'라는 이름으로(*43), 아쳐(에미야)가 쵸소카베 모리치카(長宗我部盛親)에서 따 온 '쵸소카베 에미치카'라는 이름으로(*44), 캐스터(메데이아)가 모리 모토나리(毛利元就)에서 따 온 '모리 메디나리'라는 이름으로(*45) 나와 셋이 활동한다. 허망하게 당해 버린 전 장들의 등장인물들과 달리 계략을 세워서 아쳐(오다 노부나가) 일행을 궁지에 모나 병약이 발동해서 나자빠져 있던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이들의 이름을 듣고 빡쳐서 각성해 맹세의 하오리를 되찾고 죄다 도륙한다. 이는 전국시대와 막부 말기 인물들의 이름과 성을 갖고 말장난 친 것으로, 쵸소카베 모리치카가 전국시대에 다스리던 토사에서 후에 사카모토 료마가 탄생했고 시마즈 요시히로의 시마즈 가문에서 시마즈 나리아키라가 탄생했고 모리 모토나리에서 사이고 다카모리를 연상한다. 이들은 신선조 대장인 오키타 입장에서 증오로 이를 갈 만한 삿쵸 동맹 관계자다.(*46) 랜서(스카사하)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등장한다. 같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서 만난 랜서(스카사하)와 죽고 죽일 생각으로 싸웠으나 스카사하는 뭘 해도 죽을 수 없어 진명개방의 게이 볼그가 알아서 빗나가서 마하의 속도로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다.(*47) 그리고 싸워 보니 다른 클래스로 갈리면서 쿠훌린의 능력이 떨어진 걸 보고 스카사하가 스파르타 교육으로 본래 상태로 되돌려 준다.(*48) 이후 다시 죽고 죽이는 싸움을 했는데 천성적인 싸움덕후인 스카사하가 단련을 너무 많이 해서 쿠훌린과 실력 차이가 확 벌어져 있다는 이유로 흐지부지 된다.(*49) 쿠훌린 얼터가 5장 아메리카에서 나온다.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성배에 '쿠훌린을 사악한 왕으로 만들어줘' 라는 소원을 빌어 탄생했다. 본래 버서커로서의 모습도 아닌 상태로 소환되었다.(*50) 자세한 내용은 쿠훌린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만우절 당시 결성했던 임페리얼 로마 넷의 YARIO 멤버 랜서(쿠훌린), 랜서(카르나),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가 집결해서 허영의 공중정원에 만들어진 밭을 관리한다. 처음엔 카카오 나무를 심게 하다가(*51) 만드라고라를 개량해 만든 초코 몸을 가진 만드쵸코라고라를 수확하게 된다. 만드쵸코라고라는 여전히 인간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뽑으면 소실되고 뽑을 때 내뿜는 들으면 죽는 노래도 강화되어 있어 서번트를 동원해서도 뽑기 난감했으나 지옥의 음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모셔 놓고 노래 부르게 하자 상쇄되어 어떻게 수확할 수 있었다.(*52) 2021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가 소환되어 꼬마 길가메쉬와 같이 카렌에게 시달리며 칼데아에 출몰한 비터 섀도우를 처리하게 된다. 온갖 고생 끝에 사태의 원흉인 카렌을 처리하고 자유의 몸이 되었나 싶었더니 사실 카렌은 살아 있었고 분리 상태였던 에로스와 아무르와 도로 합체해 현계에 충분한 마력이 생겼다며 정식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해 버렸다. 그렇게 랜서(쿠훌린)과 꼬마 길가메쉬는 또 카렌에게 질질 끌려다니게 된다.(*53)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재결성한 YARIO가 당시에는 실장되지 못 한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까지 합쳐 완전체가 되어 프리텐터(레이디 아발론)의 플라워 파크에서 나무 심기를 했다. 그 심은 나무들과 게이저를 닮은 구근들이 마구 자라나서 손님들을 습격했다.(*54) 실은 레이디 아발론이 YARIO들을 고용해서 단지 아름다울 뿐인 꽃밭은 재미없으니 사람을 습격할만한 무서운 꽃을 심어달라고 의뢰한 것이었다. 이들은 의뢰를 맡으면 끝까지 해야 한다며 나무를 제거하려는 칼데아 일행을 막아섰다가 패배한다. 구근은 프리텐터(레이디 아발론)이 회수했는데 구근에서 꽃이 안 핀 건 인간의 피를 마셔야 꽃이 피는 품종이라 한다. 아무튼 문제가 해결되어 매출도 올라 이 에리어를 해결한다.(*55)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영월검풍첩은 사실상 영월의식의 3회차나 마찬가지인 이야기인데, 본작은 등장인물 중 상당수가 다른 인물로 대체되거나 삭제되었고 쿠훌린도 이에 해당되어 여기서 안 나온다. 구체적으로는 쿠훌린 대신 떠돌이 세이버 세이버(세탄타)가 나온다. 이에 대해서는 세이버(세탄타)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본작에서는 영월의식의 영맥을 지키는 떠돌이 서번트로 나온다. 언제나처럼 진검승부를 원하기에 영월의식을 거치며 성장해 가는 미야모토 이오리와 대결하기를 고대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몇 차례 싸우곤 진짜 진검승부를 하는데 그 결과에 만족해 진명을 알려주고 협력해 준다.(*56) 페이트 엑스트라 시리즈의 쿠훌린 성배전쟁(엑스트라)에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의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본편과 같은 본체의 분신으로 소환된 존재로 퍼스널리티 역시 본편과 같다. 본편과 복장이 다른 것은 '퍼스널리티는 같아도 복장 정도는 다를 수 있다' 라는 이유다. (*57)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와 구면의 사이다.(*58) ■ 4회전에서 라니 루트를 선택하면 6회전의 대전상대가 되며,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루트를 선택하면 라니의 자폭을 막고 주인공에게 린을 부탁하며 소멸한다.(*59)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가 촉수(CCC)에 끌려갈 때 화려하게 피해버려서 린만 끌려갔다.(*60) ■ 무슨 연유인지 사쿠라 미궁 20층에서 숨겨진 보스로 등장한다. 왠지 페이트 엑스트라의 사양인데 NPC여야 할 코토미네 키레이와 주종 관계로 나온다. 주인공(엑스트라)이 아쳐(길가메쉬)를 서번트로 택할 경우 지면 키레이가 랜서(쿠훌린)에게 잘 싸웠다며 홍주연세관 태산의 마파두부 10접시를 1분 만에 먹으라고 령주로 명령하고 사라진다. (*61) ■ 내구 수치가 린에 의해 부스트되서 전투속행 스킬의 랭크가 낮아졌다.(*62) 주된 전술은 린과의 콤비네이션(작중에서 린이 게이 볼그를 쓰기 바로 전에 코드 캐스트를 사용한다)으로 필살의 게이 볼그를 발하는 것.(*63)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기술명에 시작(初)과 중간(中)이 들어가는 것은 3박자로 『하나(창술・시작의 철퇴)(*64) → 둘(창술・중창)(*65) → 셋(게이 볼그)(*66)』라는 의미다. 즉 게이 볼그가 끝이다. → 창술・시작의 철퇴(槍術・初の槌) 돌진해서 적을 창으로 찌른다. 린의 call_gandor(64)와 동시에 사용한다. → 창술・중창(槍術・中つ槍) 돌진해서 적을 창으로 찌른다. 린의 call_fortune(128)와 동시에 사용한다. → 붉은가지의 차륜(赤枝の車輪) 3턴간 가드에 MP 흡수 효과를 부여하는 버프 기술. → 네 가지 여울(四枝の浅瀬, 아트고우라(アトゴウラ)) 3턴간 근력 내구가 상승하고 전투속행 효과(HP가 0이 되면 소량의 HP와 함께 부활)가 생기는 버프 기술. → 게이 볼그(ゲイ・ボルク) 보구의 진명개방으로 공격한다. 적의 행운 수치에 반비례하는 확률로 적을 즉사시키는 특수능력이 있다. 랜서 쿠훌린의 전투능력 켈트의 대영웅이다.(*67) ■ 5차 성배전쟁의 멤버들 중에서도 1 1 백병전에서 끈질김과 강함을 자랑하는 서번트.(*68) 본편 굴지의 스피드를 자랑한다. 평균 속도는 라이더(메두사) 쪽이 웃도나, 순간 최속(最速)이라면 쿠훌린 쪽이 유리하다. (*69) 소비 마력이 파격적으로 적은 게이 볼그의 효율성(*70),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71) 우수한 창을 다루는 기량과 스피드의 조합으로 탄생한 전투력은 일류 서번트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타고난 민첩성과 생전 전력적으로 밀리는 싸움을 해쳐 나온 전투경험이 있기에 방어에 전념하면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아쳐(에미야)가 협공해도 문제 없이 막을 수 있는 철벽 그 자체다. 고로 살아남는 것은 최고다.(*72) ■ 백병전을 좋아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스카사하에게 배운 룬 마술을 지닌 뛰어난 마술사이며(*73), 이것으로 상급보구의 일격을 막아낼 정도의 방벽을 전개하거나(*74), 석화의 마안을 막아내며(*75), 순간적으로 보구의 랭크를 A로 상승시키는 등(*76) 전투에서 유리한 효과를 받을 수 있다. 랜서일 적 룬을 잘 안 쓰는 건 정말 귀찮아서 안 쓰는 쪽이다.(*77) ■ 랜서 외의 클래스 적성은 캐스터(*78), 버서커(*79), 라이더다. 이 중 캐스터와 버서커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했으며 라이더 클래스는 등장한 바 없고 몰살의 전투마 센그렌을 끌고 온다는 것 정도가 알려져 있다.(*80) ■ 비중은 적지만 투창에도 뛰어나다. 세계에서 자신을 이길 수 있는 자는 2명이며 조건부가 들어가면 3명이라 한다.(*81) ■ 토지보정과 지명도 보정에 의한 능력 변동이 크다. 5차 성배전쟁에서는 소환 장소가 일본이라 메리트를 받지 못 했다. 유럽권에 소환된다면 쿠훌린과 세이버(아르토리아), 버서커(헤라클레스)의 3인은 서로 동등한 수준으로 강화된다. 출신지인 아일랜드에서 소환된다면 성(城),전차,불면(不眠)의 가호 등을 획득해 아르토리아와 헤라클레스보다 더 강해진다.(*82)(*83)(*84) ■ 전투력 측정기 마냥 다른 영웅들과 비교될 때가 잦은 편이다. ☞ 아쳐(에미야)와 검기를 비교하면 호각이다.(*85) 하지만 실제로 싸우면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쿠훌린 쪽이 압도적으로 높아서(*86) 쿠훌린 쪽이 압도한다. 신체능력에 차이가 있다 해도 천리안 C 랭크조차 진심이 된 쿠훌린의 움직임을 볼 수 없었다. 대신 아쳐가 심안을 갖고 있어 압도한다 해도 승부가 나지 않는다. 작중에서 심안으로 '공격을 허용하면 일격사 당하지만 어찌어찌 피할 수 있는 치명타로 유도한다' 를 실현시킨 아쳐에게 결국 상처를 못 입혔다.(*87) 한편 랜서(쿠훌린)의 심장을 먹고 자기개조 하여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랜서와 같게 책정된 주완의 핫산은 신체 능력이 쿠훌린과 동등해도 무술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 나는지 별 발악 못 해 보고 아쳐(에미야)에게 썰렸다.(*88) ☞ 라이더(메두사)와 백병전으로 싸우면 사실상 쿠훌린이 무조건 이긴다.(*89) ☞ 버서커(여포봉선)과는 호각이었으나 마스터가 이 쪽이 뛰어나서 우위를 점했다.(*90) ☞ 영격을 되찾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91), 캐스터(타마모노마에)(*92),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93)와 각각 호각으로 싸웠다. ☞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와 비교해서 전투력이 우위에 있다.(*94) 단순한 화력 승부라면 마스터의 백업이 우수한 디어뮈드 쪽이 승리한다.(*95)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와 주종 관계로 싸우면 레오나르도 b. 하웨이와 세이버(가웨인) 주종과 정면승부로 못 이긴다. 이 발언을 한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는 세이버(가웨인)에게 관자성새조차 받아내는 철벽의 가호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상태였다. (*96)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쿠훌린, 세이버(가웨인), 랜서(카르나)를 강력한 태양계 서번트 3인방으로 묶어서 설명한다.(*97)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칼부림 실력이 호각이다.(*98) ☞ 어릴 적인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과 꿈 속의 세계에서 싸워 보자 양자 모두 일격필살의 게이 볼그를 자고 있음에도 서로 전력이 비슷해서인지 결착이 나지 않았다.(*99) ☞ 통상 영령이 아닌 엉터리 서번트라서 수행하면 성장하는 랜서(스카사하)와 싸울 경우, 전투광인 스카사하가 끝없이 수련해서 전투력 상승이 현재진행형인지라 전성기의 힘을 찾은 쿠훌린과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함께 2대1로 덤벼도 못 이긴다.(*100) ☞ 용종은 여러 마리 잡을 수 있다. 대충 찌르는 게이 볼그 진명개방이 유효타로 들어가면 한 방에 잡는다.(*101) ☞ 라이더(이스칸달)와 승패를 겨룬다면 이스칸달 쪽이 유리하며, 죽이는 걸 목적으로 싸우면 양패구상할 가능성이 높다.(*102) 한편 페이트 엑스텔라에 와서는 본래 백병전 능력이 그리 높지 않은 이스칸달이 상향이라도 받았는지 랜서(쿠훌린)의 창에 대등하게 싸운다.(*103) ☞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칼데아 시뮬레이터에서 싸웠는데 음속을 넘으며 누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내용이 이어졌다.(*104) ☞ 그렇게 호각의 대영웅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전적이 안 좋다가, 왠 일로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룰러(잔 다르크)의 심장을 박살냈다.(*105) ■ 페이트 루트에서 생략된 코토미네 교회의 지하에서의 아쳐(길가메쉬)와 싸움은 반나절 이상 아쳐의 발을 묶은 랜서의 패배였다.(*106) 초절하게 강한 서번트 킬러 길가메쉬를 상대로 반나절 동안 시간을 끈 것은 전투속행의 도움이 컸다.(*107)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22화에서 길가메쉬의 손에 순식간에 쓰러지는 장면은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요소 정도가 될 것이다. ■ 통상적으로 서번트에게 있어 보구를 쓴 이상 본 상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쓰러뜨리는 것이 정석이다. 하지만 쿠훌린은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정찰만 하라고 령주로 명령 받아 게이 볼그로 무력화시킨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쓰러뜨리지 않고 적당히 도망가거나 하며 정찰에 충실했다. 토오사카 린에 따르면 6명의 서번트 전부와 정찰 위주의 싸움을 해 생존했다는 점에서 랜서가 터무니없이 대단한 존재라고 평했다.(*108) ■ 젊은 시절의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은 이 성숙한 쿠훌린보다 중갑을 입고 있지만 신체 능력차가 아닌 젊다는 적극적인 정신성이 영향을 미쳐 민첩 패러미터는 오히려 더 높다. 한편 젊은 쪽도 원조 처럼 룬에 익숙하며 B랭크 대인보구와 B+랭크 대인보구로 작용하는 게이 볼그를 갖고 있다. 단 이 게이 볼그는 루비 아래가 '구멍을 뚫는 주창(穿ちの朱槍)' 으로 되어 있다.(*109)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2m의 길이를 지닌 게이 볼그로 실내전은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 코토미네 교회 지하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2차전을 하게 되어 령주의 제약에서 벗어나 전력을 다해 싸웠으나 세이버에게 미치지 못 했다.(*110) 불리하다고는 해도 에미야 저택 내에서 2m나 되는 창을 벽에 걸리는 일 없이 아름다운 호를 그리며 플 스윙을 날려댄다.(*111) → 대충(이라 해도 있는지 없는지 구분이 안 가는 여분의 동작이 있는 정도다) 창을 휘두르다 검에 대한 소양도 없고 전투의 경험도 없는 에미야 시로의 반격에 당해 창을 놓친 적이 있다. 그렇게 대충 휘두르는 창은 나름대로 강철의 강도를 지닌 포스터 막대기를 무슨 해머 마냥 휘어버린다.(*112) → 창술의 정석 따위는 성립되지 않아, 검을 들고 통상적으로 창을 휘두르지 못할 간격으로 파고든 상대를 찌르기로 간단하게 밀쳐낸다.(*113) → 랜서(쿠훌린)의 부친관계가 지닌 보구는 원거리에서 시간개찬의 힘을 발할 수 있는, 그야말로 원거리 인과역전이자 프라가라흐의 상위판이며 이런 무장을 사용하는 신화의 싸움은 그야말로 초 치트대전이라 한다.(*114) 후에 진짜 멀리서 적을 시간개찬으로 죽여버리는 게이 볼그 얼터너티브가 등장해 버렸다.(*115) → 전투속행과 재정비를 갖고 있기에 1대1 승부보다 전투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지만 본인이 1대1 승부를 좋아해서 활약한 빈도수는 적다.(*116) → 랜서의 찌르는 게이 볼그는 권능 일보직전의 초발능력이다. 이는 쿠훌린이 신의 아들이기 때문에 가능했다.(*117) → 30미터 정도는 간단히 도약할 수 있다.(*118) 작정하고 후퇴하자 단숨에 100미터의 거리를 벌렸다가 50미터를 질주해 도약하여 게이 볼그를 투척했다.(*119) → 전투와 거리가 멀어저 해이졌을 무렵인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에미야 시로의 접근을 10미터 부근에서 알아챘다.(*120) → 에미야 시로가 보기에 랜서가 창을 던지기 적합한 간격은 10미터 정도라 하더라.(*121) → 쿠훌린의 신성은 랭크 B로, 대 숙청방어라 불리는 특수한 방어 수치를 랭크 분량만큼 삭감하는 효과와 신앙의 가호, 보리수의 깨달음을 타파하는 기능이 있다.(*122) → 세이버 클래스로도 소환되어 보고 싶다 한다.(*123) 하지만 검을 가르쳐 본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에 따르면 검을 가르쳐 봤으나 검의 재능이 너무 없어서 곧 창으로 이적했다 한다.(*124)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캐스터(쿠훌린)도 소환되었기에 다른 클래스로 갈리면서 용량이 반쪽 났고 그 결과 전성기의 힘을 못 냈다. 이는 실전으로 수련해서 보충해 전성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125) → 왕의 군세를 뒤져 보면 쿠훌린 정도의 강자는 그리 많지 않다고 묘사된다. 즉 소수나마 존재한다.(*126) → 토오사카 린이 쿠훌린의 창을 신의 영역의 기술이라 묘사한 적이 있다.(*127) 본인은 자기 창술이 신기 수준은 아니지만 영령 제일이라 칭한다.(*128) → 버서커(모리 나가요시)와 싸우자 게이 볼그에 쳐맞아도 버티는 걸 보고 좋은 창 솜씨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정작 선언을 받아낸 나가요시 쪽은 중상이 되었다.(*129) 이외, 쿠훌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소환 촉매(성유물)은 본래 쿠훌린이 소유했던 귀걸이(쿠훌린이 룬을 새긴 보석을 가공함)다.(*130) 프라가 가문에 전해져 온 것을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가져왔다. (*131) ■ 소환된 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발이 넓어 어지간해서는 안면이 있다.(*132) → 아쳐(에미야)가 뿌리부터 집사라면 랜서(쿠훌린)은 명 웨이터다.(*133) 두 사람은 성격적으로 비슷한 면이 있다. 하지만 랜서는 정리가 엉성하고 아쳐는 신경질적으로 정리정돈한다는 차이점이 사이를 나쁘게 만든다.(*134) 토오노 시키와 에미야 시로의 관계는 이 둘의 관계와 비슷하다.(*135) 랜서가 아쳐에게 '넌 정의가 어쩌구 시비 거는거 안 어울리니까 머리 비우고 걍 싸워' 라 조언하기도 한다.(*136) 그리고 둘이 등장하는 작품마다 죄다 만나고 있는지라 서로 불만이 많다. 쿠훌린은 어디서 소환되도 저 얼굴이 있어서 운명 같은게 느껴진다며 푸념하고(*137) 에미야는 영령 그 자체에도 상성이 있다며 자신을 저 파란 창병이랑(덤으로 금반짝이 같은 팀에 넣지 말아 달라 부탁한다.(*138) → 에미야 시로와는 심장 푹찍이라는 난폭한 형태로 처음 만났지만 휴전이나 협력 관계가 되면 잘 통한다. 기본적으로 시로는 랜서의 터무니없는 대인배 스러움을 보고 믿을 만한 사람이라 여기고 있으며 랜서는 시로를 호인이고 재능 있고 필요할 때는 남자답게 나오는 걸 좋게 평가하지만 아직 미숙하므로 비하의 목적은 아니지만 애송이라고 부른다.(*139)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에게서 스카사하의 모습을 그린다.(*140) 그녀에게서 령주를 강탈한 코토미네 키레이의 령주를 통한 명령을 룰 브레이커라던지로 어떻게든 끊으면 자신을 믿어준 바제트의 신뢰에 답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 해 싸운다.(*141) 두 사람의 관계는 츤데레 1쌍에 가깝다. 뭐든 대충대충인 쿠훌린과 계획이 철저한 바제트지만 서로 상대의 그 부분을 좋아하기에 궁합은 좋다.(*142) → 토오사카 린을 좋은 여자라 평가한다. 린도 랜서를 좋아하는 타입의 인간이라 말한다.(*143) 쿠훌린이 생전에 연모했던 스카사하를 묘사하자(*144) 이를 들은 에미야 시로는 린의 파워업 판으로 비교하기도 한다.(*145) → 무술 고수를 동경하는 미츠즈리 아야코는 랜서의 판타지스러운 창술을 보고 경애심이라도 생겼는지 태도가 공손해졌다. 에미야 시로의 말로는 미츠즈리가 저런 여자애 같은 모습을 보이는 건 처음이라 한다.(*146) → 후지무라 타이가와는 어느 사이엔가 안면이 트여 랜서가 낚은 생선을 강탈해 가져가곤 한다.(*147) 한편 대충 보면 상대가 어떤 부류의 인간인지 파악해내는 쿠훌린이지만 타이가는 뭐 하는 사람인지 전혀 모르겠다 한다.(*148) → 마키데라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 3인방은 랜서를 나쁘지 않게 보나 헌팅 거는 건 사양인지 본격적인 작업이 들어오자 핫도그를 먹여 쫓아냈다.(*149) → 코토미네 키레이와는 주종관계의 계기가 그렇고 덤으로 키레이가 음흉함 덩어리라 분위기가 전혀 좋지 않다. 키레이가 빈틈을 보이면 여차 해서 죽여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개그 스핀오프에서는 막나가는 주와 막느라 고생하는 종의 주종관계로 잘 지내고 있다. 특히 애초부터 서로 마스터와 서번트로 시작한 것 같은 페이트 엑스트라 CCC 히든보스로 등장할 때는 주변을 싸늘하게 만드는 영웅왕 조크에 사이 좋게 태클을 거는 등 둘이 죽이 잘 맞는다. 여기서도 키레이는 랜서한테 마파두부 10접시를 1분만에 먹으라는 괴상한 령주를 쓰는데 랜서 曰, '싫어하는 것에만 령주를 쓰는 병에 처걸리기라도 했냐?'(*150) → 아쳐(길가메쉬)에게 있어서 랜서(쿠훌린)는 사냥개 취급이지만 길가메쉬 기준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151) 같은 마스터 아래라면 중용적으로 뭐 그러려니 하며 지내나 언젠가는 둘 중 하나가 죽을 싸움이 올 것 예감했다. 만약 싸워서 랜서가 이기면 후련하다 한다.(*152) 마스터가 다르다면 관계는 최악이 되어 성배전쟁이 일어나면 맨 먼저 살육전을 벌인다. 반대로 꼬마 길가메쉬와는 잘 통하며 어른 모드와의 인성 차이를 보고 황당해 한다. 거기에 카렌 오르텐시아가 마스터라면 최악의 상사를 같이 두고 있는지라 동질감을 느끼는데 에미야 시로의 평으로는 둘이 잘 어울리는 콤비라 한다.(*153) → 세이버(아르토리아)와는 상성이 안 좋다. 대인배인 랜서야 뭐 그러려니 하며 적당히 농을 걸지만 융통성 없는 세이버는 그런 거 없고 화낸다.(*154) 이는 성격 상 궁합이 안 맞는다는 의미로, 정직한 세이버는 궁합이 어찌 됬든 랜서가 육체, 정신적으로 강인하고 자신보다 적응성이 높다고 인정하고 있다.(*155) 주로 랜서가 세이버를 꼬맹이라고 놀리다가 화를 당한다.(*156) → 카렌 오르텐시아가 마스터가 되면 엉망진창으로 부려먹는지라 학을 땐다. 그거에 비하면 성배전쟁은 즐거운 부류에 들어간다 한다.(*157) 구체적으로는 전임 마스터 코토미네 키레이와 같을 정도로 서번트를 다루는 게 난폭하며, 자기 이야기를 제대로 안 해 준다.(*158) → 캐스터(메데이아)는 랜서가 자기와 방향성은 안 맞지만 확고한 삶의 방식을 갖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며 날카로운 추리에 반론하지 않거나 한다.(*159) 그거하곤 별개로 헌팅놀음 하는 꼴은 이아손 보는 느낌이라며 무지 싫어하고 눈에 보이면 깐다.(*160)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어 같이 이것 저것 하다 보면 자신은 고참병이지만 보물을 얻을 수 있다면 사력을 다 한다며 잘 부탁한다 한다.(*161)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와 싸워 이기면 승리대사에서 핀 막쿨을 애 취급하며 디어뮈드 정도의 남자를 사사로운 원한으로 죽이냐며 깐다.(*162) 한편 칼데아에서 젊은 상태로 소환된 랜서(핀 막쿨)을 보면 항상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랑 같이 다니며 나 잘났다고 떠들고 디어뮈드가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답변하려고 노력하는데 쿠훌린은 그런 둘을 보고 저것들은 꽁트부터 시작하는 규칙 있는 거 아니냐고 깐다.(*163) →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는 랜서(쿠훌린)을 위대한 선배이자 지고의 창병으로 존경한다. 대신 랜서(스카사하)가 그거 너무 스파르타 하지 않냐 한다.(*164) → 레갈리아를 손에 얻은 주인공(엑스트라)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나름대로 미래를 생각하는 꽤 제대로 된 지도자라고 평가해 준다. 폭군일 줄 알았는데 천진난만한 면모를 보고 애 같다 한다. 네로는 쿠훌린을 대단한 전사로 인정한다.(*165)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악녀 짓 하던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메이브 흉내내는 년이라 깐다. 그리고 라이더(메두사)는 그럭저럭 좋게 평가하고 있어서 여왕의 부하로 가담한 것에 의문을 품었다.(*166) → 성배전쟁(엑스트라)를 벌이던 당시 캐스터(아르키메데스)와 면식을 나누었다. 둘의 관계는 양호하며 쿠훌린 쪽에서 아르키메데스의 여차하면 냉혹해지는 점을 전사로서 인정한다. 그리고 아르키메데스가 인류를 배신했다는 사실을 쿠훌린이 알면 그 놈이라면 그럴 만 하다고 시원스럽게 납득해 버린다.(*167) → 카렌 오르텐시아를 빙의체 삼은 의사 서번트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는 카렌의 경험이 있어 랜서(쿠훌린)과 면식이 있지만 확실하게 기억하지는 못 한다.(*168) 쿠훌린의 업적, 외모, 능력 등이 나무랄 데 없으며 리스펙트하지 않을 자는 없을 것 같고 이름이 너무 멋지다고 설명하는데 정작 그래놓고 다루는 건 본래의 카렌과 다를 바 없다.(*169) 쿠훌린 쪽에서는 기시감이 느껴지는 정도로 인식하며 어떻게든 관계되는 걸 피하려고 도주하려 한다.(*170)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를 빙의체 심은 의사 서번트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는 랜서(쿠훌린)이 자길 쳐다조는 걸 보고 말하고 싶은 게 있으면 알하라 한다.(*171) → 코토미네 키레이를 빙의체 삼은 의사 서번트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칼데아에 소환되어 랜서 쿠훌린을 보면 쿠훌린 얼터와도 이야기했는데 실로 다른 사람 같은 지성과 침착함을 지녔다며 뭐 괴로운 스트레스라도 받아서 그런 영기가 되었냐 한다.(*172) ■ 보통 영령 부류는 생전 고향의 향수 같은 것을 강하게 느끼나 랜서는 그런 거 없고, 분통하긴 해도 과거에 미련은 없다. 오히려 갖고 싶은 건 사는 동안에 거의 다 얻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딱히 성배에 빌 소원은 갖고 있지 않으나 그날 번 돈을 다 써 버리는 부류라서 막상 성배가 손에 들어온다면 그 때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된다.(*173) ■ 5차 성배전쟁 당시 정찰 하면서 이것 저것 보고 들은 것도 있고 마침 마스터 권한을 강탈한 코토미네 키레이가 감독이라 성배전쟁에 관해서 비교적 상세하게 알고 있다.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캐스터(메데이아)의 손에 소환되었고 그 때문에 산문에서 벗어나지 못 하며, 성배의 강림 장소 4군데와 각각의 중요성, 그리고 역대 성배전쟁의 성배 강림 장소까지 알고 있다.(*174) → 아쳐(길가메쉬)와 코토미네 키레이가 협력 관계라는 사실은 모르고 있었다.(*175) → 대성배가 작동하는 원리(영령의 혼을 사용해 근원에의 길을 연다)와 6개의 혼으로도 소원을 비는 게 가능하다는 것은 몰랐다. 그걸 듣고 이거 처음부터 사기 계약이었냐고 깠다.(*176) → 코토미네 키레이는 랜서에게 공감 지각을 걸어 정찰을 관전한다. 진 어쌔신에게 당한 쿠훌린의 시야를 보고 자신에게 어쌔신의 망상심음이 안 통할 것을 알아냈다.(*177)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키레이가 마토우 신지한테 아쳐(길가메쉬)를 빌려 주고 이용해 먹은 사실은 몰랐다. 반대로 신지는 랜서가 키레이의 정찰용 개 취급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178) ■ 취미는 낚시다. → 앞서 언급했듯 후지무라 타이가가 잡은 물고기를 빼앗아 간다.(*179) → 낚시라면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 중에서 최강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면서 다른 서번트들을 빈정거리는데(*180) 말이 씨가 되었는지 진짜로 아쳐(에미야)의 하이테크 낚싯대, 아쳐(길가메쉬)의 황금 낚싯대와 대결하게 된다. 이 뒤에 보트를 동원해 나인성교본으로 소환한 마수의 생존자를 두고 본격적인 해양 난투극이 벌어질 예정이었으나 '같은 에피소드는 3번 내면 됐지' 라는 나스 키노코의 판단 하에 취소되었다.(*181) → 마음에 안 드는 게 낚이면 풀어 준다.(*182) 낚는 것 보다 과정을 즐기는 쪽이다.(*183)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사용하는 낚싯대는 마토우 신지한테 강탈했다.(*184) 받침대 조차 없는 그냥 장대에 줄 달아놓은 물건 수준이지만 기계 같은 끈기와 정확도를 발휘하고 자연과 합일되어 낚는다 수준의 달인이라 그걸로 초밥집 차려도 되겠구먼 싶을 정도로 다양하게 낚아 댄다. 현대의 낚싯대는 있으면 편리하고 잘 낚이면 즐거울 테지만 그냥 막대기 들고 바다의 상태를 보는 쪽이 더 즐겁다 한다.(*185) 페이트 그랜드 오더 수영복 이벤트에서는 무인도에서 낚싯대를 뚝딱 만들어 낸다.(*186) → 생전에도 좋아했는지 낚시 대결 하다가 늦은 게 쿨란의 맹견을 죽이는 계기가 되었고(*187) 미래를 결정하는 게 가능한 점성술을 쓰는 드루이드에게 예언 받는 에피소드에서도 낚시 하고 있었다.(*188) →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되면 칼데아에 낚시터 없냐고 찾는다.(*189) ■ 생전 마지막으로 지킨 건 친구의 명예이며, 여자와 주군을 죽이지 않는다는 방침은 생애에 걸쳐 지켰다. 그렇기에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를 죽인 건 초 특례라 할 수 있다.(*190) 본인 말로는 생애에 걸쳐 지켰다지만 그 둘은 강제의 계약이 아니니까 뭐 어떻게든 될 거라 한다.(*191)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라이더(메두사)를 제압한 후 라이더가 살기를 완전히 거두자 여자 죽이기는 취향이 아니라며 놔 준다. 또 전장에서 만나면 죽여 준다 한다.(*192) ■ 마난난 막 리르는 쿠훌린의 아버지 루의 수양부모다. 그리고 전설에서 아내인 판드가 쿠훌린과 사랑하게 되어 애인이 되었다가 헤어져 돌아온 걸 용서한 적이 있는데 칼데아에 소환된 랜서(쿠훌린)은 이에 대한 기억이 잘 안 난다 한다.(*193) 이유는 명확히는 안 나오는데 전설 속에서 쿠훌린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망각의 약으로 잊어버렸다는 썰이 나온다.(*194) 제3재림이 되어 마난난의 인격이 떠오른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는 아내만 빼면 원하는걸 뭐든지 주겠다며 블랙 조크라 한다.(*195) 2022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막 소환된 마난난은 아직 쿠훌린을 못 만나겠다며 마음을 정리하는 여행을 가버린다.(*196) 이벤트의 에필로그에서 마음을 정리해서 쿠훌린과 마주하는데 옛날부터 자길 엄청 엄하게 대한 마난난 할아범이라며 기겁한다. 마난난은 예나 지금이나 부녀자에게 작업을 거는 게 똑같다며 옛정을 나누자고 끌고 가버린다.(*197) ■ 랜서에 관한 잡다한 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꽃다발 만드는 센스가 좋다. 검, 활, 전차도 상당하게 다룰 수 있다.(*198) →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일은 잘 하지만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려 오래 일하지 못 하고 장소를 옮긴다. 꽃집, 찻집, 생선가게 등.(*199) → 추위에 강하다.(*200) → 페이트 등장인물 전원이 많이 먹기 대결을 하면 3위. 게임은 싫어한다.(*201)(*202) → 캐릭터의 모티브는 일본 만화 하구레구모(浮浪雲)에서 따 왔다. (*203) → 체중 설정이 70kg이나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신상정보 페이지에는 75kg라 적혀 있다. 같은 책의 매트릭스 항목에는 여전히 70kg라 적혀 있는 것을 보면 오타 같다.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 낚시 할 때 찾아가면 CG 상으로 옆에 맥주, 술 안주, 담배가 굴러다닌다. 에미야 시로가 요청을 들어 준 거에 보답하겠다 하자 후지무라 타이가를 통해서 술 좀 보내달라 한다.(*204) → 기본적으로 명령받으면 따르고, 주문 받은 대로 결과를 내는 것이 삶의 방침이라 코토미네 키레이의 막나가는 명령에도 그럭저럭 순종했다.(*205) → 요리 실력이 뛰어나다. 마수(키메라)를 도축해서 전골을 만들자 진짜 맛있는 요리가 나왔다.(*206) → 생전 일화가 난장판이라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적이 된다는 느낌으로 배신당해도 미워하지는 않는다.(*207) 대신 배신은 배로 갚아 준다.(*208) → 남을 가르치는 데는 관심 없는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룬 좀 습득시켜 달라고 하자 뒤로 뺀다.(*209) → 눈을 가리고 싶어지는 싸움에 타고난 행운이 있다.(*210) → 머리카락을 뒤에 꽁지머리 풍으로 묶고 있는데 랜서(스카사하)는 그 꽁지를 잡고 쿠훌린을 질질 끌고 간다.(*211) → 나스 키노코가 가장 좋아하는 영령은 랜서(쿠훌린)으로 죽는 순간까지 완벽하다 한다.(*212) → 왠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에서 아주 정직한 선수 풍 달리기 포즈를 보여줬는데 이게 밈이 되었다. 공식에서도 인상깊었는지 관련 굳즈가 나온다거나 다른 작품에서 그걸 언급하거나 한다.(*213) → 2022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나온 개념예장 워터건 배틀에서 쿠훌린이 갖고 온 물총은 아쳐(아르토리아)의 것을 빌려 왔다 한다.(*214) → 세이버(세탄타)가 같이 있으면 랜서(스카사하)는 세탄타라고 부르는데 둘은 누굴 부르는 건지 모르겠다 한다(*215) ■ 아쳐(에미야)는 성배전쟁이 다시 재개된 것으로 취급되는 밤의 성배전쟁에서 밤의 신토에 5차 성배전쟁의 참가자가 진입하면 냅다 저격했다. 코토미네 교회는 신토에 있어서, 에미야 시로는 거기가 거주지인 랜서가 밤에 어디서 지내는 걸까 하고 의문을 품었다.(*216) 후에 아쳐를 때려눕히고 밤의 항구에 와 보면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후지무라 타이가에게 아쳐 건과 상관 없이 랜서는 적당히 어딘가의 곶에서 캠핑하고 있다 들었다 한다.(*217) ■ 남을 돌보기 좋아하면서, 동시에 남이 실수해도 용인해 주고 개선이 아닌 보조해 주는 것에 그친다. 강제 같은 것을 서약했다면 그게 위험한 것일지라도 무언으로 지킨다. 아무튼 개선과는 연이 먼 사람이라 쿠즈키 소이치로가 후지무라 타이가와 바람 피우는 줄 알고 미행하던 캐스터(메데이아)에게 '설렁 상대가 바람을 피우더라도 그걸 파고들어 일을 키우기 보다는 마가목처럼 유연하게 넘어가라' 고 이야기 한다.(*218) ■ 40m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 에미야 시로가 한숨 쉬는 것을 들었다.(*219) 그러면서 아쳐(에미야)와 초전을 벌일 적에는 토오사카 린이 몇 번이고 아쳐라고 외쳤으나 대치 상황에서 아쳐의 클래스가 뭔지 물어보고 추론하는 기행을 저지른다. 이유는 알 수 없다.(*220) 이 장면은 원작 게임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처음 나왔으며, 타 기종으로 수 차례 이식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와 두 차례 애니메이션화 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도 수정되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이를 두고 후에 나온 작품에서도 수정되지 않는 것은 무언가 서술적인 의도가 있는 것이라는 추론과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하도 시달려 마스터 불신증에 걸려 다른 마스터의 발언도 안 믿는게 아니냐는 추론이 있다. 확답은 없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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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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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반인과 마술사의 차이는 마술회로의 유무에 있다.(*3) 마력회로라고도 불린다. 마술회로의 개념 ■ 생물이기 전에 마로 창조된 자들은 자연스럽게 마력을 생성하고 고도의 마술을 구사한다. 인간이 가진 마술회로는 마의 것을 흉내낸 의사 신경의 일종으로. 인간으로서의 신경의 내면에 만든, 뒤에 가져다 붙인 능력이다. (*4) 한편 용종의 경우 마술회로의 일종이라 할 수 있는 마술노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규모나 성능을 떠나서 근본적으로 구조가 다르다. 인간의 것이 선이나 회로라면 마술노심은 심장이다.(*5) ■ 인간의 의사신경형 마술회로에 관해서. ☞ 의사 신경은 몸 전신에 퍼져 있다. 중요한 것은 특정 포인트에 있는 '핵'으로 불리는 것과 그 핵을 총괄하는 '뇌'다. 핵은 파손되면 다시는 복구할 수 없다.(*6)(*7) ☞ 토오사카 린 같은 일반적인 경우에는 본래 있던 통상 신경이 반전해서 마술회로로 바뀐다. 몸 안의 무언가가 교체되는 감각이 느껴진다.(*8) ☞ 아오자키 아오코는 혈류를 회로로 사용해, 혈액을 가공의 원소(마력)로 전환한다는 발언이 있다.(*9) 혈액이 생명력(오드)로 비유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 ☞ '사실 마술회로는 혼 쪽에 있다' 라는 언급이 있다. 정확한 의미는 불명이다.(*10) 설명할 때 인형 몸 에미야 시로를 기준으로 말하는지라 시로 한정 설명 아니냐는 설이 있다. ☞ 자신의 혼을 영자화해 전뇌세계에 접속한 마술사(위저드)가 전뇌공간에서 마술회로를 빼앗긴 적이 있다.(*11) ☞ 에미야 시로처럼 마술사 가계가 아닌 일반인이 돌연변이로 마술회로를 갖고 태어나는 경우가 있으며(*12), 코토미네 키레이처럼 아버지가 비적의 혜택을 받아 태어난 자식이 그에 특화된 회로를 갖게 되는 경우도 있다. 비적의 해택을 받은 마술회로는 자식에게 계승되지 않는다.(*13) ☞ 개인 차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마술회로를 풀가동시키면 빛이 난다.(*14) ■ 회로의 숫자와 여는 법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회로의 숫자와 질적 수준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이다. 일종의 유전으로 후손에게 전달되므로 마술사 가문의 사람은 다음 대 후손의 마술회로를 강력하게 만들기 위해 사활을 건다.(*15) ☞ 강제로 늘리는 것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내장'으로 비유되는 물건을 멋대로 손대는 것이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말 안 해도 당연한 결과. (*16) 작중에서 각인충과 세균으로 강제로 마술회로를 늘린 마토우 카리야(*17)와 쿠루오카 츠바키(*18)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거나 식물인간이 되었다. ☞ 부모가 마술회로를 그리 많이 갖고 있지 않다면 다음 세대가 2세대 분의 잠재능력을 가질 수도 있다.(*19) ☞ 한 번 열게되면 술사의 의지로 스위치를 on/off 할 수 있다. 스위치를 컨트롤하는 것은 일종의 자기암시로, 그 방법은 마음속으로 격철을 당기거나, 심장이 칼에 찔리는 이미지를 떠올리거나, 성적 흥분에 반응하거나, 마술사에 따라 천차만별이다.(*20) 성적 흥분의 케이스는 의외로 많으며 이 케이스는 약물을 필요로 하는 자가 많다.(*21) ■ 마술사에게는 마술의 수명이라는 개념이 있다. 특정 조건에 따라 마술회로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어 일반인이 된다는 개념이다. 반대로 늘리는 개념도 있다. → 일부 가문은 선천적으로 마술의 계승이 가능한 대의 수가 정해져 있어, 대를 이을수록 피가 탁해져 최종적으로 마술사의 힘을 잃는다. 이를 판별하는 마술사도 있으며, 이렇게 몇 대 째에 명맥이 끊긴다는 판정을 받으면 권력과 암투가 살벌한 시계탑의 마술 세계에서 배척받는다.(*22) → 일족이 자리잡은 토지가 안 맞으면 피가 옅어진다.(*23) 그리고 가문의 마술기반에서 멀어지면 그건 마술사 가문으로서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 시시고 가문은 1대도 지나지 않아 거의 마술사라 부를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기반에서 멀어졌으므로 새로운 마술을 개화하는 것도 불가능하다.(*24) → 이를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로 악마와 계약하는 방법이 있다. 단 당연하게도 대가가 있으며 대가는 자기강제정문 수준으로 악질적이라 성배라도 동원하지 않는 한 극복할 수 없다. 악마와의 계약으로 수 대 간 번성한 시시고 가문은 이번 대 당주 시시고 카이리가 무슨 짓을 해도 자손을 얻을 수 없도록, 즉 멸문하는 저주를 받았다. 심지어 양자들 들여 마술각인을 이식하자 각인에서 독이 나와 양자가 죽을 정도로 철저하다.(*25) → 마술회로는 없지만 그 핏줄이 특이하여 마술사와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특출난 마술회로를 가진 후계자를 탄생시키는 모계 유전이 있다. 토오사카 아오이(*26), 레이로우칸 미사야의 어머니(*27)가 이 케이스에 속한다. 이 두 사람은 전형적인 현모양처 타입으로 마술사의 마음가짐은 없지만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지극히 마술사스러운 마음가짐을 지키며 살아 가는 남편에게 순종한다. → 핏줄 이전에 마술회로가 뛰어난 자들끼리 결혼하면 당연하게도 유전적으로 후계자의 마술회로가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본래 자식이 둘 이상 생기면 하나만 남기고 다 일반인으로 살도록 하는 것이 마술사의 기본 방침이나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는 소피아리 가문이 권력투쟁 중이라 후계자의 암살이 걱정되어 오빠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는 물론 그녀까지 마술을 익힌다는 특이한 형태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두 사람 다 살아남았기에 마술각인은 브람에게 가고 솔라우는 뛰어난 마술회로를 살려 정략결혼 용도의 카드 취급 받았다.(*28) ■ 에미야 시로의 특이한 점에 대해서. ☞ 에미야 키리츠구는 너한테는 그런 거 필요없다며 에미야 시로에게 마술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전수하지 않았다. (*29) 그 결과 마술회로를 매번 만드는 모습을 보고 토오사카 린은 할 말을 잃었다. 본래 마술사라면 마술회로를 만드는데 성공한 후에는 스위치의 ON OFF 방법을 배우고 그 부분을 단련한다. 그걸 알리지 않은 키리츠구의 행동은 시로에게 자살하는 방법을 알려 준 것에 가깝다.(*30)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키리츠구는 당연히 ON OFF 정도는 스스로 터득하겠지 하고 넘어간 것 같다.(*31) 한편 이 엉터라 마술 교습은 후지무라 타이가가 키리츠구한테 한 '강해지기 위해 검을 배우러 오는 사람이 있다면, 엉터리로 검도를 가르치겠다'는 충고가 계기가 되었다.(*32) ☞ 페이트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이 시로에게 강제로 스위치를 ON 상태로 유지시키는 보석을 먹여, 몸이 알아서 OFF 기능을 터득할 때 까지 내버려두는 강수를 두어 스위치의 사용법을 가르쳤다.(*33)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시로가 무식하게 간장 막야를 투영하면서 전신의 마술회로에 마력이 돌아 깨우쳤다.(*34) ☞ 에미야 시로의 마술회로는 통상 신경과 일체화되어 있는 변종 케이스다. 그래서 잠들어 있던 회로가 놀라자 신경도 맛이 갔는지 반신이 마비되었다. 사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한 짓으로 반신이 마비된 건 운이 좋은 것으로, 마비된 곳을 손 봐준 아쳐(에미야)에 따르면 신경이 괴사하기 딱 좋은 짓이며 자신도 비슷한 경위로 한 쪽 팔을 잃을 뻔 했다 한다. 몸이 움직이기 시작해도 신경이 다 타 버리기 싫으면 하루는 마술을 쓰지 말라 했다.(*35) 회로가 변종이라 그런지 마술회로를 쓸 때 신경을 하나로 묶어 회로를 이어가거나 한다.(*36) ■ 동양의 마술개념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마술회로는 동양에서 말하는 경맥과 같다. 마력은 동양에서 말하는 기(氣)와 같다.(*37) ☞ 동양에서 말하는 호흡, 보법, 골격, 그 존재 자체가 신의 뜻을 이루는 경우, 그 인물은 육체 자체가 보통의 마술사를 능가한 순수한 마술회로가 된다. 이러한 올바른 호흡법은 동양의 유파에서 비문(秘門)으로 다루어지며, 일생에 걸쳐서 수련해도 습득할 수 있는 자는 한 세대에 한 명 있으면 다행인 이른바 배워도 흉내 낼 수 없는 고등기술이다. (*38) 드물게, 태어나면서부터 올바른 호흡을 구사할 수 있도록 타고난 자가 있다. (*39) 나오는 고유명사는 동양 쪽에 치중되어 있지만 이는 서양 쪽에서도 어느 정도 정립되어 있는지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생전 이걸 습득해 보려 했으나 실패했다고 토로하기도 한다.(*40) 마술회로의 기능 ■ 마나 흡수 대기 중에 무수히 내포된 자연의 에너지 마나(대원(大源))를 퍼 올려서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마력으로 전환한다. (*41) 전환 가능한 양은 마술회로의 성능에 의해 제한되기 때문에 무한하게 사용할 수는 없다.(*42) ☞ 사역마는 마술회로를 지니고 있어 마술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나, 대기 중의 마나를 흡수해서 자신의 마력을 회복할 수 없어서 주인의 패스에 의지한다. (*43) ☞ 마술회로를 가동시켜 마나를 흡수하는 과정은 열, 민감해지는 감각, 통증 등을 수반한다.(*44) ☞ 마나를 빨아들이는 모습은 에미야 시로 曰, '일종의 아름다움'.(*45) ☞ 마나 흡수의 비중은 매우 크다. 대기 중의 마나가 동결된다면 사용 가능한 마력이 부족해서 대다수의 마술이 봉인된다. 저장 가능한 마력이 보통 마술사 100인분에 달하는 시엘조차 아인내쉬의 숲 안에서 마나가 동결되자 마술을 쓰지 못한다.(*46) ■ 생명력 전환 자신의 생명력(소원(小源))을 마력으로 전환한다.(*47) 생산량은 알려진 바 없다. 마나 흡수에 비해 수고가 적으므로 많은 마술사들은 이 방법으로 마력을 생성한다. 생명력인 만큼 너무 사용하면 신체에 악영향이 나온다.(*48) 마술회로는 활동하는 것 만으로 소량의 마력을 회복한다는(이는 마나 흡수가 불가능한 사역마도 사용할 수 있다)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발언이 있다. 아마도 생명력 전환을 말하는 것 같다.(*49) ■ 마술기반 접속 마술기반에 접속하는 역할을 맡는다.(*50) 방출된 마력과 마술기반에 접속한 술사의 영창이 합쳐져 발생하는 것이 마술이라 부르는 현상(신비)이다. ■ 마력 저장 체내에 마력을 보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체내에 저장할 수 있는 최대 저장량은 마술회로를 단련하는 것으로 증대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51) 이에 관한 내용은 하단의 추가 설명을 참조할 것. ■ 마력 방출 체내의 마력을 외부로 방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래서 한 번에 마술사가 방출할 수 있는 마력양은 마술회로의 성능에 좌우된다. (*52) ■ 항마력 마술회로는 암시 등의 간섭계 마술에 저항하는 항마력으로 작용한다. (*53) ■ 서브 마술회로를 사용한 마술의 병렬 사용 마술회로가 메인과 서브로 나뉘었다는 설정이 있었는데(*54)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서브 마술회로가 있는 자는 본래라면 힘든 고도의 마술식을 병렬로 구사하는 걸 서브 마술회로에 맡기는 것으로 비교적 쉽게 구사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오사카 린은 서브 마술회로가 2개라 동시에 3개의 마술을 구사할 수 있으며 한 손으로 간드를 쏘고 다른 손으로 방어마술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55) 작품 내에서 언급되는 마술회로 소지자들의 능력 ■ 마술회로의 마나 흡수속도에 관해서는 명확히 정의된 바가 없으나, 본편에서 등장하는 간접적인 예시가 몇 가지 있다. → 흑화 사쿠라에게 모든 마력을 흡수당하고 나서 하루 동안 쓰러져 있었던 토오사카 린은 다음 날 깨어나기는 했으나 마술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마력을 회복하지 못했다.(*56) → 일반인의 10배 이상의 최대 마력 저장량을 지닌 토오사카 린의 마력 탱크를 한도 수치까지 채우기 위해서는 년 단위의 시간이 필요하다. (*57) → 서번트 소환을 한 토오사카 린은 몸이 조금 무거워지고 마력을 몇 할 정도 지속적으로 빼앗긴다. 소환한 다음 날 일어나 보니 마력이 절반 정도 사라졌다. 하룻밤 더 자면 마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한다.(*58) → 시엘이 보통 마술사 한 팀 분량 분 마력을 모으는 데 걸리는 시간이 반 년 정도다.(*59) → 토오사카의 펜던트(*60), 그리고 토오사카 린이 모은 비장의 보석 10개는 양 측 다 린의 10년 분 마력이 있는데 단순히 환산하면 본편 에미야 시로(20~30)의 수백 배 정도 된다.(*61) → 주변의 마나가 비정상적으로 가득 찬 경우(ex 플랫스나크의 발동) 마술회로에 의한 마력 회복속도가 대폭 상승한다.(*62) → 항마술이 걸린 도구 때문에 마력을 생성하지 못 해 랜서(쿠훌린)의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탱크가 텅 빈 토오사카 린은 그날 밤 시점에서 회복할 만큼 했는지 에미야 시로와 패스를 연결하자 시로가 느끼길 400 정도 갖고 있다 한다.(*63) ■ 마술회로를 지닌 자(마술사) 중에서 특이한 케이스를 집으면 다음과 같다. → 아오자키 아오코와 같이 적은 마력으로 높은 효율을 보이는 경우.(*64) → 시엘과 같이 단순히 체내에 마력을 잔뜩 저장시킬 수 있는 경우. (*65) →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와 같이 체내 마력을 초고속으로 생성해내는 경우. (*66) ■ 페이트 프로토타입과 마법사의 밤의 등장인물들은 마술회로의 성능을 양,질,편성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름 질 양 편성 사죠 아야카 C C 정상 사죠 마나카 EX E 이상 레이로우칸 미사야 A B 이상(경상개념(鏡像概念)에 편향되어 있음) 키타노 타츠미 C E 정상 이세미 시즈리 C D 이상(이미 고갈됨) 엘자 사이조 C B 정상 나이젤 세이워드 B B 정상이지만 기원 때문에 변이가 생김 아오자키 아오코 C E 정상. 지극히 단순 아오자키 토우코 EX B+ 정상 쿠온지 아리스 A+ A++ 이질 스세 유이카 D D 비정상(신성에 내성 없음) 스세 리츠카 C C 정상 메이 리델 아셸로트 A D 정상(약간 변이의 조짐 있음) 아트람 갈리암스타 D+ D(단 외장형 회로에 의해 B랭크까지 향상) 정상 올가마리 어님스피어 EX E- 정상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B++ B+ 정상(쌍승双昇) 아다시노 히시리 C B 약간 변질 멜빈 웨인즈 A+ E(본래는 B지만 그 출력에 그의 몸이 견디지 못한다) 약간 변질 플랫 에스칼도스 EX(가장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EX(위와 같음) 언뜻 이상으로 보이는 정상. 돌연변이로 보여도 사실, 1800여년에 이르는 유실물 퍼즐의 집대성 그레이 B B+~EX(EX는 사건부 종반이다) 변질(그녀의 마술회로는 현대의 인간에게는 있을 수 없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A(아직 자각하지 않았으나, 회로의 질은 높다) D 정상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D E 정상 이베트 L. 레이먼 B C 정상 제피아 엘트남 아틀라시아 A A 변질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 A+ A++ 정상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 A+ A+ 약간 변질 이노라이 발뤼엘레타 아트로홀름 A++ A 정상 로드 엘멜로이 2세 E D 정상 스빈 그라쉬에이트 B+ A+ 변질. 그의 마술회로는 혈관이나 신경과 반쯤 융합되어있다. 글라쉬에이트가 도달한 성공작. 하트리스 A+ B+ 이상 미야모토 이오리 C C 정상 정성공 B B 정상 치에몬 B D 이상 유이 쇼세츠 A D 이상(호문쿨루스 때문) 츠치미카도 야스히로 A B 정상 도로테아 코예트 A B 정상(변조 있음) 타카오 다유 B E 정상 ■ 질과 양에 대해서. 질이 높으면 성능이 좋다. 양은 규모와 회수를 관장한다. 질 EX에 양 E의 사죠 마나카를 예로 들면 그 무식한 질에 의해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다수 이룰 수 있으나 양이 지나치게 적어서 규모와 회수에 어느 정도 제한이 생긴다. 이 양에 의한 제한은 외부에서 막대한 마력 공급을 받는 것으로 해제할 수 있다. 사죠 마나카는 비스트를 증폭기(부스터)로 쓰려 했다.(*67) ■ 등장인물들의 마술회로에 저장 가능한 마력량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등장한 방식으로 수치화하면 다음과 같다. ☞ 성숙한 마술사 1인이 저장 가능한 마력량은 25±.(*68)(*69) ☞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70)에 따르면 일류 마술사가 100. 웨이버 벨벳이 20, 로드 엘멜로이 2세가 70+10(예장 백업)(*71) 그리고 산다 마코토가 트윗에서 밝히길 형월고본의 구 설정대로라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마술사로서의 능력이 200년 된 가문의 신세대 치고는 유능한 편이 되어 버리기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를 쓰면서 2세의 마술회로의 성능을 확 깎아 버렸다 한다.(*72) ☞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마력량은 최초 소환 시점에서 1250± (*73) ☞ 본편(무한의 검제 루트) 시점의 에미야 시로의 저장 가능한 마력량은 20~30, 토오사카 린은 보통 400~500, 최대 1000 (*74) ■ 마술회로의 마력 저장량은 수련을 열심히 하면 비약적으로 늘어난다.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매번 회로를 새로 만든다는 돌팔이 짓을 반복해서 회로의 대부분이 잠들어 있어(*75) 보통 성숙한 마술사 수준의 20~30 정도 마력량(*76)(*77) 정도를 지녔고 (*78) 무한의 검제는 토오사카 린과 패스를 잇고 마력 백업을 받아서 겨우 사용해낸다. 한편 아쳐(에미야)는 긴 시간을 들여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끝에 마력 저장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79) 로 아이아스의 사용으로 마력이 거의 비고 마스터를 상실한 상태에서 (*80) 1회에 5 정도 마력이 소모되는 (*81) 검의 투영을 투척용으로 무수히 사용했으며(*82) 에아로부터 에미야 시로를 지키기 위해 로 아이아스를 한 번 더 투영했고(*83) 발동에 본편 에미야 시로 마력 총량(20~30)의 몇 배 마력량을 요구하는 무한의 검제 발동을 해냈다.(*84) 다만 엑스칼리버와 같은 극대량의 마력을 소비하는 성검의 모든 힘을 끌어낼 정도의 마력은 없다.(*8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외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마력 수치는 다음과 같다. ☞ 시엘의 저장 가능한 마력량은 보통 마술사 100인분 이상.(*86) 이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정의하는 수치로 나타내면 2500 이상. (토크에서는 보통을 40으로 치고 4000이라 설명하고 있다) ☞ 4차 성배전쟁 당시를 기준으로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는 HP100에 MP3000, 웨이버 벨벳은 HP50에 MP5. 여기서 말하는 MP가 페스나의 마력 수치와 같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87) ■ 월희 리메이크에서 바뀐 마력 수치에 대해서. 원작에서 시엘의 마력량은 평균 마술사의 100배였으나(*88) 리메이크에서는 250배가 되었다.(*89) 이만한 마력이 있기에 원리혈계를 두 개도 세 개도 보유할 수 있다.(*90) 시계탑 최대의 마력소비량을 기록한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가 2000 정도다. 다만 트란베리오는 마력 회복량이 파격적이라는 장점이 있는 데 비해 시엘은 마술회로가 복잡한 게 아닌 그냥 대출력이다. 마력 저장량이 높아도 모든 마술을 다룰 수 있는 건 아니다. 그걸 로어의 지식으로 보완하고 있다.(*91) ■ 명확히 비유적으로 알려진 마술사들의 마술회로 숫자를 열거하면 아래와 같다. (*92) (*93) ☞ 에미야 시로가 27개 ☞ 토오사카 린이 메인이 40개, 서브가 각각 30개. ☞ 아오자키 토우코가 20개 ☞ 아라야 소렌이 30개 ☞ 시엘은 보통 마술사를 소형 오토바이로 치면 여객기 정도로 자리수가 다르다.(*94)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가 수백 개.(*95) 아오자키 아오코가 제5마법을 쓰기 위해 지닌 특수한 마술회로 마법사의 밤 본편에서 아오자키 아오코의 마술회로에 대한 설명은 성능은 극히 보통이나 회전 속도가 엄청나다 정도로 알려졌다.(*96) 그러던 것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아오자키 아오코가 포리너 클래스 서번트로 참전하면서 밝혀지길 이 마술회로는 제5마법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이오코의 마술회로는 자전(自転)과 공전(公転)으로 나뉜다. ■ 자전(自転)은 제5마법을 증명하게 하는 특수한 마술회로로, 그 마력이 다하는 일은 없고, 행성에서 여행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요소의 하나라 말해진다. 포리너 아오자키 아오코는 이를 랭크 A의 스킬로도 소지한다.(*97) ■ 공전(公転)은 제5마법 증명한 후에 발현된다는 초발마술회로로 아오코가 통칭 슈퍼 아오코가 되면 이를 쓰게 된다. 이 마술회로에 대해 대충이나마 이해하는 건 슈퍼 아오코를 슬쩍 관찰해 온 제2마법의 사용자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 뿐이다. 그 외에는 아는 사람은 없다. 아오코 본인도 전혀 모른다. 슈퍼 아오코가 된 포리너 아오자키 아오코는 이를 랭크 EX의 스킬로도 소지한다.(*98) ■ 어째서 그런 건지 자세한 설명은 안 해 주지만, 슈퍼 아오코가 되면 마술회로(자전)이 랭크 B의 페시브 스킬로 내려온다. 출력이 약간 내려간다.(*99) 스테이터스의 설명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주 아래 설명은 서번트 스테이터스와 매트릭스의 설명을 그대로 옮긴 것이므로 따로 각주를 달지는 않는다. 랭크 설명 소유주 A(자전) 제5마법의 증명을 가능하게 하는, 특수한 마술회로. 그 마력이 다하는 일은 없다. 행성에서 여행을 떠나기 위해 필요한 요소의 하나라 말해진다. 통상 상태 아오자키 아오코 B (자전) 슈퍼 아오코가 되면 발현하는 스킬. 변신 전의 『마술회로(자전)』이 패시브 스킬이 된 것. 출력은 살짝 떨어졌다. 슈퍼 아오코 상태 아오자키 아오코 EX(공전) 제5마법을 증명한 후에 발현한다고 하는, 초발마술회로. 막대한 마력을 생성하지만, 그게 어떤 술식에 의한 것인지, 어떤 이론에서 짜여진 것인지, 타인은 조금도 이해할 수 없다. 아오코 본인도 전~혀 모른다. 한편, 제2마법의 사용자 젤레치는 슈퍼 아오코를 슬쩍 관측한 순간 대충은 파악한 것이었다. 슈퍼 아오코 상태 아오자키 아오코 아오코 외, 특별한 마술회로, 마술회로와 관련된 것 아오코 외에도 특별한 마술회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술각인 각 마술사 가문이 계승하는 형체를 지닌 마술회로. ■ 하늘의 드레스 외부 부착형 마술회로.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마술회로 태어날 적부터 유기물 소성배로 개조되었기에 마술회로를 인간으로 만든 쪽에 가까운 케이스다.(*100) ■ 마술노심 용종이 지닌 마술회로. 인간의 것과 근본적으로 구조가 다른 마력 생성 기관. ■ 신대회귀 마법 이외의 지구의 신비를 재현하는 자들이 지닌, 그들 식의 마술회로라 할 수 있는 것. ■ 세균 쿠루오카가 개발한 마술회로를 증폭시키는 기술이다. 세균이 증폭시키는 건 마술회로의 질과 유동량이다. 이 미생물이 마술회로를 자동적으로 각성시키고 자신들의 보금자리 삼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서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운용하게 만든다. 이러한 효과를 받은 자가 모체로서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의 세대에서는 마술회로의 숫자 자체가 대폭 증가할지도 모른다 한다.(*101) 아무튼 자세한 내용은 세균 항목을 참조할 것. ■ 시로 코토미네의 마술회로 초 단위로 변질하며 획수마저 증감하는 기괴한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어떤 마술기반이든 접속 가능해 모든 마술을 쓸 수 있다. 생전 행한 기적, 그리고 사후 보구화한 오른팔 악역포식, 왼팔 천혜기반은 이 마술회로에 의한 것이다. 대성배와 같은 다른 마술회로에 강제 접속하는 것도 가능하다.(*102) ■ 판타즘 서킷 외장형 마술회로의 일종인 소모품으로, 3개를 모으면 대인보구의 진명개방에 대군보구의 성능을 부여한다. 대군보구를 지녔을 경우 그 위력이 강화된다. 장르가 무쌍 게임이라 광역파괴 공격이 꼭 필요한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구체적으로 대인보구인 무이타와 기원의 활이 광역파괴병기로 변경되었다.(*103) ■ 마술수액(魔術髓液) 평범한 인간을 마술사로 만드는 영약이다. 주사기 같은 구조를 척수에 박아넣으면 잠시 의사적인 마술회로를 형성한다.(*104) ■ 몽테크리스토 미토로지 파리아 신부가 생전의 에드몽 당테스에게 남긴 성유물로, 마술회로와 마술각인을 강제로 사용자에게 심어 신대 수준의 힘을 부여하며 암염을 다루게 해 주는 14의 돌이라 불리는 성유물이다. 이를 쓰면 평범한 인간인 백작이 영령 암굴왕과 유사한 암염 발생, 고속이동 능력 등을 구사할 수 있다. 백작이 파리아 신부를 함정에 빠뜨린 삼현인 중 한 명인 미하엘 로어 발담욘에게 궁지에 몰리자 파리아 신부가 무언가의 방법으로 심어 놓은 이것이 발동했다. 로어를 쓰러뜨린 후 이것은 소멸했으며, 백작은 자신이 로어 같은 초상적인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면 이 암염의 힘을 다룰 지도 모른다 한다.(*105) ■ 미래시의 사용자의 안구 미래시 사용자는 안구가 일종의 마술회로화 하여 기록의 보존과 연산을 서포트한다.(*106) ■ 캐스터(진궁)의 초소형 마술회로 초 가속기 군신오병을 만들 적 남은 잉여부품이다. 진궁은 이것을 아군에게 사용해 일시적으로 초강화한 후 자폭공격을 구사하도록 한다. 이를 보구 기각일진으로 지녔다.(*107) ■ 버서커(살로메)의 보구 팜므 파탈 베제 - 당신에게 입맞춤을 했답니다 이 해골 모양의 보구는 마술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세례자 요한의 머리이기에 마술회로가 없는 살로메도 마술을 쓰게 해 주는 마술예장으로 작동한다.(*108) ■ 천체 마술의 원시의 모습 신대보다 이전 시대에는 혹성과 천공과 우주에 마력이 가득했으며 당시의 천체 마술은 그 힘을 끌어오는 이상마술(理想魔術)이었다. 말 그대로 천체를 마술회로로 삼아 쓴다.(*109) 신조차 어찌할 수 없었던 이 기술은 시간이 흘러 더 이상 혹성으로 천체 마술을 재현할 수 없게 되어 실전되었다. 그리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현대의 시점에서 이 원시의 천체 마술을 사용할 재능을 지닌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나타났다. 이성의 신은 보다임이 이것을 쓰게 만들기 위해 그를 포섭했다. 그리고 이문대를 이용하여 이 원시의 모습과 매우 상성이 좋은 고대 그리스의 환경을 구현한다. 그 결과 보다임은 이 힘을 쓸 수 있게 되었다.(*110) ■ 요정문양 요정에게 있어 인간의 마술회로와 같은 일을 하는 요정문양이 있다. 본래 마술회로가 그렇듯 요정문양도 선천적으로 타고 나며 수를 늘릴 수 없다.(*111) ■ 대령주 일반 령주의 수십 배 되는 마력을 발생시키는 마술식으로 사용자의 마술회로를 순간적으로 증폭하는 기폭 장치다. 사용 용도는 폭탄이다. 크립터가 레이시프트한 특이점에서 인리수복에 실패하거나 목숨이 아까워 도망치려 하면 이것이 발동해 지역째로 소멸시켜 오더를 완수시킨다. 베릴 가트는 남의 대령주에 신호를 보내 폭파시키는 담당이었다. 이런 걸 보험으로 준비한 시점에서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처음부터 크립터가 인리수복을 해낼 거라 믿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기폭시키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대령주 발동 후 기폭하기 전에 부상 때문에 사망해 버려서 기폭하지 않았다. 즉 터지기 전에 자살하건 뭐건 죽으면 안 터진다. 그리고 터지기 전 까지 막대한 마력원이 생긴 크립터는 서번트에게 규격 외 명령을 내릴 수 있다.(*112) ■ 드리스 루센드라의 일족 그녀의 일족은 동양에서 절명했다고 하는 환상종 오니를 스스로의 혈육으로 재현하는 것을 도달점으로 규정하여 1000년의 시간을 들여 마술회로와 육체를 계속 개조해왔다. 가문에 전해지는 특수한 강화 마술은 자신의 골격, 근섬유, 신경, 림프구, 모세혈관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의사적인 마술회로로 성립시킨다.(*113) ■ 령주에 의한 마술회로의 강화 마스터가 다른 마스터에게 령주를 쓰는 건 상식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은빛 늑대의 합성수는 그의 서번트인 랜서(엔키두)의 도움으로 티네 체루크와 패스를 잇곤 마스터로서 같은 마스터인 티네의 마술회로를 일시적으로 강화하는 령주를 발동해 주었다.(*114) ■ 마안을 이용한 마술회로의 증폭 마안은 독자적인 마술회로인데, 마술회로로서의 성능은 마안으로서의 성능과 별개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의 마안은 마력을 시각화하는 기능 뿐인 범용한 물건이지만 마술회로로서의 성능은 안약으로 폭주를 눌러야 할 정도로 막강하다. 그리고 마안의 마술회로를 본인의 마술회로에 덧붙이는 것으로 자신의 능력을 증폭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몇 년 간 단련한 라이네스는 몇 분 만이라면 자신보다 아득하게 강한 마술사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다루는 수준으로 월령수액을 구사할 수 있다.(*115) 이외, 마술회로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마술회로를 가동시키면 술사의 체온에 미세한 변화가 온다. 어느 마술을 쓰건 변화는 거의 일정하다. 이를 응용하는 것은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열릴 적 즈음 마술 사용자 사이에서 상식으로 자리잡았다.(*116) → 에미야 키리츠구는 발터 WA 2000 세미 오토매틱 저격총에 적외선 센서를 부착했다. 4차 성배전쟁에 참가했을 적에는 90년대라는 시기 상 센서의 크기가 너무 커서 운용하기 힘들었다. (*117) → 시시고 카이리가 세이버(모드레드)에게 넘긴 마그21기에는 마술회로를 사용하는 체온을 탐지 추적해 날아가는 유도폭탄이 달려 있었다. 쏜 상대가 허영의 공중정원이라는 치트키를 쓰는 어쌔신(세미라미스)라서 아무 의미 없었지만 어그로를 돌리는 데는 성공했다.(*118) ■ 대기의 마나를 마술회로를 거치지 않고 마법진과 '대가'를 준비해 빌려와 마술에 쓰는 포멀 크래프트라는 마술 계통이 존재한다.(*119) 단, 최종적인 마술의 성립에는 마술회로가 필요불가결해서(마술을 사용하려면 마술기반에 접속해야 하고, 마술기반에 접속하려면 마술회로가 필요하다) 마나를 모으는 데 마술회로를 거치지 않는 포멀 크래프트라 해도 마술회로가 없는 일반인은 모은 마력을 마술에 사용할 수 없다.(*120)(*121) ■ 쿠즈키 소이치로는 재능이 없으면 습득이 불가능한 호흡과 보법으로 육체 그 자체가 마술회로화하는 기법을(*122) 후천적인 단련으로 습득했다. 생전 노력해도 이를 습득하지 못 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부러움을 토로했다.(*123) ■ 마술회로가 강한 신체부위를 잘라내어 상대방에게 이식하면 패스가 연결된다.(*124) ■ 마술회로를 써본 적 없는 자가 마스터가 되었다거나 해서 갑작스럽게 마술회로를 풀 가동시키면 뇌에 부담이 온다.(*125) ■ 전연령판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에미야 시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회로의 이식을 통한 패스 연결을 시도할 때 잘 안 쓰이는 마술회로 위주로 3할 정도 뜯겼다. 강화 마술을 사용하는 데 사용되는 회로의 수는 1~4개이며 페이트 루트를 기준으로 그 시점에서 큰 마술을 써 본 적이 없어 회로의 풀 가동도 해 본 적이 없다.(*126) 물론 뜯긴 회로를 복구할 방법은 없으니 마술사로서 완성될 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한 마디로 자살 행위다.(*127) ■ 마술사가 항상 죽음을 마주한다는 것은, 마술의 형식과 지식만 안다면 누구든 자신의 한계를 넘은 마술회로의 기동과 그를 통한 한계를 넘은 마술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전신의 신경과 마술회로가 끊어지는 것을 각오하고 자신의 분수를 아득히 능가하는 마술을 행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에도 기인한다. 그렇게 해서 살아남아 봐야 폐인이 된다. 일종의 자폭이라 할 수 있다.(*128) 또한 마력은 생명력이므로 몸이 걸레짝이 되어도 마력을 갖다 부으면 어떻게든 움직일 수 있다. 물론 이 역시 뒤가 없는 자살 행위다.(*129) ■ 과도하게 쓰면 통증이 오는데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회로이므로 그 통증은 진실된 아픔이 아닌 환통 종류라서 더욱 견디기 힘들다.(*130) ■ 캐스터(메데이아)가 대표적인 사용자인 스킬 고속신언은 마술회로와 마술기반을 잇는 수순이 필요 없는 치트키 같은 능력이다.(*131) 단순한 위력은 마법에 필적한다.(*132) 단, 핵병기 수준의 파괴력(엑스칼리버)은 낼 수 없다.(*133) 토오사카 린에 따르면 마술기반 접속이 필요 없는 고속신언이라도 마술회로가 낼 수 있는 최대 출력을 넘어서는 행위는 할 수 없다는 것 같다.(*134) ■ 맹렬하게 작동하는 마술회로가 일으킨 마술에 기원탄이 닿으면 닿은 자의 마술회로와 함께 전신을 망가뜨린다. 자세한 내용은 기원탄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술회로는 상대의 마술회로와 접속할 수 있다. 접속할 경우 컨트롤의 우선권은 접속당한 자 쪽에 있다. 접속당한 자가 일정 이상의 기량이 있다면 연결해 온 자의 마술회로를 멋대로 조작하거나 태워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즉 공격을 목적으로 하는 건 자살행위 혹은 상대와의 압도적인 기량차를 과시하는 쇼맨십 이상의 의미는 없다. 반대로 상대의 마력 흐름 운용을 스포츠 코치가 폼 잡아주듯 보조하는 목적으로 접속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상대방의 익숙치 않은 마력이 흘러들어 혈관이나 신경이 파열될 수 있다.(*135)(*136) ■ 마술회로가 일으키는 부정적인 현상에 대해서. → 지속성 마술을 유지하던 도중 그 마술이 외부적인 요인으로 깨져버리면 회로에 타격이 온다. (*137) → 다리를 못 쓰는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같이 마술회로가 변질되면 회로가 있는 부위가 육체적으로 고장날 수 있다.(*138) ■ 특별한 마술회로는 회전하면서 소리가 발생한다. → 아오자키 아오코 진동한다.(*139)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찰칵찰칵 소리가 난다.(*140) → 바르토멜로이 로렐라이 포효한다. (*141) ■ 마술회로는 마술과 마력 뿐만 아니라 기록이나 전자기기 계통에 연동시키거나 하는 식으로 다른 방향으로의 응용이 가능하다. → 미래의 마술사라 할 수 있는 마술사(위저드)가 되기 위한 조건은 체내에 마술회로가 있을 것이다. 말 그대로 회로를 통해 전뇌세계에 접속하며, 회로의 수가 많을수록 전뇌세계에서의 활동에 제한이 줄어든다.(*142) → 휴대폰에 관해서. 2015년 과학 기술 수준의 스마트폰이면 아오자키 토우코 수준의 마술회로로 대체할 수 있다. 토우코는 스마트폰이 회로의 부담을 덜어 주면 좋은 거 아녀? 라며 스마트폰을 잘만 쓴다.(*143) → 마술회로의 초침을 맞추는 것으로 현재 시각을 알 수 있다.(*144) → 평범하게 종이에 기록하는 기분으로 마술회로에 기록할 수 있다. 보통 이걸 쓰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처럼 남에게 보여주는 건 종이에 기록하는 게 편리하다며 안 쓰는 괴짜도 있다.(*145) → 일정 수준 이상의 마술회로는 계산이 가능한데 단순 계산은 로드 엘멜로이 2세도 가능할 정도로 허들이 낮다.(*146) 플랫 에스칼도스 정도면 백만 유로를 다른 단위로 환산하는 건 순식간이다.(*147) → 일정 수준 이상의 마술회로을 가진 자는 본 것을 기록해 둘 수 있으며, 그걸 환술로 마술적 증강현실처럼 현실에 출력할 수 있다. 조금 요령이 필요하다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 수준의 평범한 마술사는 못 쓴다.(*14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무한의 검제를 쓰는 에미야 시로에게 회로의 한도 같은 것은 없으며 회로에 찬 마력이 도망갈 곳(기반)을 부수고 100의 회로가 1000의 마력을 끌어들인다는 묘사가 있다.(*149) 이에 관해서 설정과 관련없는 배틀씬의 과장묘사라는 주장과 마술회로에 진짜 저런 힘이 있다는 주장이 있다. 나스 키노코의 답변은 없다. ■ 항마술이 걸린 물건은 술사의 마술회로가 마력을 생성하지 못하게 한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항마술이 걸린 수갑과 족쇄가 등장하였다.(*150) ■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는 필살기를 사용하기 위해 매직 서킷(마술회로의 루비 태그다) 게이지를 소비한다. 마력(마술회로)과 상관없어 보이는 캐릭터들도 필살기 게이지가 매직 서킷으로 통일되어 있다.(*151) ■ 노블컬러라 불리는 희소한 마술을 쓰는 자의 마술회로의 기능은 천체 운영에 가깝다. 통상은 지각 유동에 가깝다.(*152) 대표적인 노블컬러 분류를 쓰는 마안은 반쯤 독립된 마술회로라던가 핏줄과 관계 없이 적응할 수 있는 마술각인 같은 것이다. 즉 이걸 지니면 추가로 마술회로의 수를 늘리는 것과 같다.(*153) 돌려 말하면 마안은 독자적인 마술회로로서 마력을 생산하는 건데 마안의 마술식과 그 마력이 맞물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마술사라면 어떻게든 적출이라도 할 테지만 일반인이 타고난 노블컬러를 지녔는데 맞물리지 않을 경우 마술회로로부터 오드를 쥐어짜내진다. 젊을 때는 생명력이 빨려 힘든 수준으로 끝나지만 나이를 먹으면 말 그대로 목숨이 걸린 문제가 된다.(*154) ■ 몽상수액은 가청영역을 뛰어넘은 노래소리로 상대를 조종한다. 어쌔신(무명)이 환상혈통으로 모방해 쓰는데, 배껴 쓴 것이 본래 주인보다 강한 위력을 낸다. 구체적으로 한 명이 상대라면 보통의 서번트를 무릎 꿇게 하고 인간이라면 뇌 자체를 지배하여 조종할 수 있다. 상대가 다수라면 뇌를 흔들어 마술회로를 폭주시킨다. (*155) 폭주한 자들은 신체가 불에 그슬린 것 처럼 된다.(*156) ■ 마술회로의 구조를 해석하면 그 사람을 추적할 수 있다. 캐스터(메데이아 릴리)는 세계 어디에 있던 간에 찾아낼 수 있다 한다.(*157) ■ 어쌔신(프로토타입 프래그먼츠 핫산 사바흐)의 '독의 공기'는 본래 대독 마술예장을 갖춘 마술사에게 통하지 않으나 사죠 마나카가 독에 간섭해 마술회로의 존재를 감지할 경우 독이 변화, 변질해서 독이 닿은 마술사의 마술회로를 잠식해 '주인을 죽이는 회로'로 바꿔 버리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이세미 일족의 공방 공조 제어실에서 독의 공기를 뿌려 일족을 전멸시켰다.(*158) ■ 호문쿨루스는 본질이 마술회로를 기초로 주조한 생명체이므로 마력이 무한하다면 그걸 곧장 강제 육체 강화로 이어버릴 수 있다. 소녀의 정절의 효과를 갖고 주위의 마력을 무한정으로 흡수할 수 있게 된 지크가 이를 사용한다. 엔진에 니트로를 한계 이상으로 들이붓는 격이라 강제로 강화된 육체는 파열하고, 그걸 치료 마술과 성해포로 즉석에서 땜빵하면서 실력과 본래 육체능력으로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시로 코토미네와 대등하게 싸웠다.(*159) ■ 오컬트를 부정하는 버서커(나이팅게일)은(*160) 마술회로를 특이한 신경계 취급한다.(*161) ■ 세계의 뒷면으로 가는 물리적인 길이 있는 시계탑 지하 유적 영묘 알비온의 10~40km층에는 정맥회랑 오드베나가 있다. 강대한 마술회로가 구축되어 있으며 어느 누구도 이것을 상처입힐 수 없어 그걸 피해서 발굴하니 몇 층 짜리 회랑같은 통로가 되었다. 요정들이 요정향을 세계의 뒷면으로 전이시킬 때 사용한 마술회로가 아니냐는 고찰이 있다.(*162) ■ 시그마는 프란체스카에게 배운 기술이라면서 쿠루오카 부부를 마술회로만 태반이 태워진 병신으로 만들었다.(*163)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을 죽이러 보낸 킬러는 어느 마술사 킬러가 사용한 걸로 유명한 마술회로 그 자체를 상처입히는 독을 사용했다.(본래 기원살(基源殺し)과 동류의 독이라고 적혀 있어서 기원탄을 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후에 텍스트가 수정되어 해당 문구가 사라졌다)(*164)(*165) 저주의 일종인 마나 정체를 응용해 술자의 신경, 혈액 자체를 공격하는 대 마술사용 독으로 마술회로와 마술각인을 못 쓰게 만들고 몸의 거의 모두를 마비시킨다. 자력으로 해주가 불가능하며 제삼자의 해독이 필요하다. 억지로 움직이면 마술회로가 물리적으로 손상된다. 해독해도 상처는 치료되지 않는다.(*166)(*167) ■ 이문대의 시황제가 지닌 스킬 책은 불태울뿐은 상대의 마술회로에 중압을 건다.(*168) ■ 마술회로에 번역의 연산을 시켜 번역 마술을 구사하는 방법이 있다.(*16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에서 가상 세계로 납치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컨디션이 망가졌는데 마술회로와 신경계의 영자화에 오차가 생겨 둘의 접속이 최적화되지 않아 에러가 발생했다. 그래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엘트남의 비전 에테라이트를 주인공에게 심어 정상적인 싱경회로의 대용으로 삼은 후, 영자화과 관련된 마술회로에 관여하기 위해 마술회로와 직결된 령주 시스탬을 매개로 경로를 강제로 만들었다. 주인공의 상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령주와 마술회로 일부가 에테라이트로 대응되었고 제어하는 건 시온이므로 두 명이서 하나의 마스터가 되었다.(*170) ■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은 마술회로를 거의 지니지 못 했지만 예외로 육원의 가계들은 '자신의 체내에서만 동작하는 마력을 만드는 특수한 체세포'를 갖고 있다. 이를 가전특질이라 한다. 아틀라스원의 목적과는 거리가 먼 능력이지만 각자의 육체의 능력을 일깨우기 위해서 각 육원에서 관련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결과물이 에테라이트다. 같은 육원이면 어느 정도 다른 가문의 가진특질을 다룰 수 있지만 일부 기능을 한정해야 한다. 왜 육원만이 이런 능력을 가졌는가는 아틀라스원의 시작에 뭔가 비밀이 있다 한다.(*171) ■ 라이더(다케다 신겐)의 스킬 붉은 화염은 자신의 피를 태워 마술회로에 표효를 지르게 하는 붉은 마력의 분류다. 출력은 압도적이나 연비가 나쁘다.(*172) ■ 마안으로 쓰는 강제는 마술회로와 마술식의 연장이다.(*173) ■ 요성의 핫산의 무상구체는 마술회로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민첩성, 기동력을 향상시켜 고속이동과 전투기동을 가능하게 하는 절기다. 마술적 효과를 발휘하며 주술에 가까운 성질의 기술로 민첩 패러미터에 상시 보정을 부여한다. 진명개방 시 초활성화에 과잉폭주시킨 마술회로의 빛을 두르고 빛의 궤적을 남기면서 초고속의 연속공격을 퍼붓는다. 진명개방은 강력하지만 반동 데미지가 들어오며 한계시간인 10초를 넘기면 폭주한 마술회로가 피괴되며 육체가 안쪽부터 붕괴되어 빛나는 별처럼 사라져 목숨을 다 한다.(*174) ■ 플랫 에스칼도스는 타인의 몸에 있는 마술회로가 어떻게 조각이 나 버렸는지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하게 보인다.(*175) ■ 일반적인 마술회로는 컴퓨터의 집적회로처럼 평면으로 압축되어 있는데(2차원) 에르고가 가진 환수의 마술회로는 수직으로 압축되어 있다(3차원) 한다. 타풔팰리스 설계도와 실제 맨션의 설계도 정도의 차이가 있다 한다.(*176) 이러한 차이는 에르고의 환수가 신대의 산물이라 그런 건데, 현대와 신대의 마술의 차원이 다르다고 말하는 건 정말 2차원과 3차원의 차이라는 의미다. 신대의 마술사 입장에서는 왜 현대 마술사들이 불편하고 우회적인 2차원을 쓰냐 어이없어 할 것이고, 그에 비해 현대의 마술사들은 2차원에서만 할 수 있는 속임수를 부릴 수 있다는 느낌이다. 현대의 마술사 중에서도 기형아 급 존재인 플랫 에스칼도스도 신대의 마술에 게입하는 건 자신이 없다 한다.(*177) ■ 마술회로의 만듦새 자체는 신대와 현대가 상당히 다르지만 사용법은 큰 차이가 없다. 기원탄이 작용하는 건 같다.(*178)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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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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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3마법의 간이 복제를 사용하여 이 일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강령 쪽에 가깝다. (*12) ■ 대외적으로 서번트는, '주인을 가르기 위해 만능의 성배가 불러낸 의식의 말'로 알려졌다. 성배는 영체이기 때문에, 강림한 성배를 잡기 위해서는 같은 영체인 서번트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논조다.(*13) 그 내막은, 소성배와 대성배를 가동시키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을 제작한 시작의 세 가문이 요구하는 것은 서번트가 쓰러지면 남는 영령의 혼이다. 성배가 서번트를 강림시킨 것이 아니라 서번트를 재료로 성배를 강림시키는 것이다. (*14) 마스터 시스템이 성당교회와 마술협회에게 사기를 치는 것이라면 이 서번트 시스템은 세계를 상대로 치는 일종의 사기 행각이라 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 소환된 영령들은 구체적인 성배전쟁의 작동 원리를 모른다. 랜서(쿠훌린) 曰, '이거 처음부터 사기였냐?'(*15) 한편 대성배와 성배전쟁의 진짜 목적을 간파해 낸 서번트들이 종종 나온다. → 캐스터(메데이아)는 성배전쟁의 시스템을 완전히 파악했다.(*16)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유기물 소성배라는 개념은 몰랐는지 코토미네 교회에서 열심히 소성배를 찾았으나 허사로 끝났고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다 패배했다. (*17) 류도우사에서 관전만 하던 페이트 루트에서는 이를 알아냈는지 손수 유기물 소성배를 수거하러 에미야 저택으로 찾아 왔다.(*18) 성배전쟁의 감독이 시작의 세 가문의 일원이 아닌 마스터를 속이기 위해 준비한 성배 비슷한 성유물에 대해서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를 점거한 캐스터가 발견하지 못 했는지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19) 덤으로 캐스터한테 습격당해 죽었다는 코토미네 키레이는 후에 아인츠베른 성 결전에서 멀쩡히 살아서 등장한다. 죽은 척 한 방법은 전혀 알려진 바 없다.(*20) 무슨 방법을 동원했는지는 불명이나, 3차 성배전쟁에서 성배가 오염되어 반영웅 속성이 있는 자신같은 부류도 소환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21) → 버서커(랜슬롯)은 직업 상 대성배의 오염처와 연결되어 있었으므로 성배전쟁의 뒷사정에 능통하다. 서번트가 패배하면 그 혼을 대성배가 수집하여 태워 길을 연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22) → 아쳐(케이론)은 성배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만으로 대성배의 작동원리를 파악했다.(*23)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불완전한 영령이라 4차 성배전쟁의 기억을 갖고 있기에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었을 당시 대성배의 작동원리를 어렴풋하게 알고 있었다.(*24) → 진흙을 뒤집어 쓰고 수육한 아쳐(길가메쉬)는 그 순간 성배전쟁의 진실과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지식을 알게 됬다. 다만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모른다.(*25) 서번트가 어벤저의 현계를 위한 핵이 될 수 없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26) ■ 후유키 시 식 서번트 소환 시스템에서 대성배는 필수불가결하다. 대성배 없이 소환하는 것은 시작의 세 가문만의 특권이다.(*27) 그래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xx 시리즈에서 성배전쟁 없이 타지에서 서번트로 소환된 자들은 어떤 형태로건 대성배의 특성을 끌어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등장하는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은 소환 장소가 영국인데 하트리스의 공작으로 후유키 시의 대성배를 연결시켜 소환했다. 서로 성질이 비슷하면서 옴직이는 두 강대한 마력을 엮기 위해 사도의 하수인인 레일 체펠린과 아인내쉬의 유생이 마주할 영역의 토지를 사서 조작해 둘을 마주치게 했다. 서로 같은 레이라인에 배치된 상태로 접촉되었기에 궤적이 잔과 같은 형태를 만들고 일그러짐이 발생했는데 그 일그러짐을 후유키 시의 대성배에 연결했다.(*28)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소환된 아쳐(프톨레마이오스)은 소환 장소가 이집트이며, 온갖 것을 대용품으로 대체하여 서번트 소환의 의식을 행하는 과정에서 대성배는 신의 영역의 연산기로 변하던 중인 에르고를 대용으로 썼다.(*29) 사실 대용이라곤 하지만 대도서관과 신의 권능으로 모방한 힘은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원형이 된 그랜드 클래스의 결전술식에 가깝다 한다.(*30) 서번트와 마스터의 관계 ■ 마스터에게는 령주, 즉 '현세를 위한 절대조건'이 부여된다. 그래서 서번트는 좋건 싫건 영웅으로서의 긍지를 누르고 마스터의 사역마가 되어 주인을 도와 성배전쟁에서 싸운다. 꼭 호의적인 영령이 소환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영령의 종류에 따라서 마스터에게 호의적이지 않아 제어하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령주에 관한 룰은 령주 항목을 참조할 것. ■ 통상의 사역마와 마찬가지로 마술회로를 통해 마나를 운용할 수 없는 서번트에게 있어, 마스터의 패스로부터 흘러들어오는 마력은 가장 중요한 마력 충전원이다. 마스터가 마력공급을 끊어버리면 서번트는 마력 부족으로 언젠가 소멸한다. 그렇기에 서번트에게 있어 마스터는 협력과 보호의 대상이 된다. (*31) → 서번트가 마스터의 패스를 통해 공급받는 마력공급 이외에 마력을 얻는 방법은 '식인', '마력충전' 등이 있다. → 어째서인지 라이더(메두사)가 '막대한 마나가 있는 류도우사 지하 대공동이라면 마력 걱정이 없다' 고 말한 적이 있다. 서번트의 몸으로 어떻게 마나를 빨아들이는지는 알 수 없다.(*32) 그리고 게이 볼그는 진명개방 할 때 마나를 마구 빨아들이며(*33) 캐스터(메데이아)의 고속신언 광탄은 대기의 마나를 모아 쏜다.(*34) 서번트 본인의 마력을 회복하는 게 아닌 보구, 마술 등에 마나를 이용하는 건 룰에서 제외되는 것 같다. → 이유는 불명이나 서번트에게는 공유 마술로 마력을 공급할 수 없다.(*35) ■ 서번트가 현세하는 것은, 마스터와 대성배, 두 존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계약관계의 마스터가 없는 서번트는 단독행동 스킬이 없다면 세계의 바깥쪽으로 강제송환된다. 단독행동 능력자가 아닌 경우 강제송환되는 데 걸리는 시간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일반적으로는 1시간 정도. (*36) → 어쌔신(핫산 사바흐 한정)은 40시간 정도.(*37)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2시간 정도.(*38) → 캐스터(메데이아) 본편에서는 마력량을 인간 정도로 제한하고 있었으나 본래라면 이틀 정도.(*39) ■ 서번트와 마스터의 계약 관계는 령주와 별개다. 령주를 다 사용해도 계약이 남아 있는 마스터가 존재한다면 서번트는 현계할 수 있다.(*40)(*41) 패스를 통한 마력공급 역시 가능하다.(*42) 하지만 서번트에게 있어 령주를 다 써 버린 마스터를 지킬 의무(제약)는 사라지므로 보통 령주를 다 사용해버린 마스터는 죽여서 그 몸만을 회수하려 한다. (*43) → 세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 처럼 서번트를 어디까지나 영령의 짭퉁으로 생각하여 경애를 표할 생각이 없는 부류의 마스터도 있다.(*44) → 아쳐(에미야)는 영령, 서번트를 과거의 유산으로 여긴다. 유산으로 쓰인 결과 서번트는 선악을 불문하고 의의를 느낀다 한다. 결과적으로 서번트와 마스터는 정신적으로 대등하다는 결론을 낸다.(*45) →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는 서번트가 유산이라는 지론은 아쳐(에미야)와 동일하지만 그 유산이 도구, 즉 서번트는 도구라는 결론을 낸다.(*46) ■ 마술사가 타 마스터의 령주를 빼앗아 자신에게 이식하고, 해당 마스터와 계약하고 있던 서번트가 자의건 타의건 마스터의 변경을 승낙하면 재계약이 성립된다.(*47) 역으로, 령주를 빼앗아도 서번트의 찬동이 없으면 령주라도 사용하지 않는 한 계약 변경은 불가능하다.(*48) 서번트 쪽에서 일방적으로 계약을 끊는 것이 가능하다. 현장에 마스터가 있어 령주라도 행사하지 않는 한 마스터 측에서 대처할 방법은 희박하다.(*49) ■ 서번트를 잃어도 전쟁을 포기하지 않아 령주를 수거당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다 마스터를 잃은 다른 서번트와 계약하는 경우도 있고, 서번트를 쓰러뜨리는 것 보다 서번트보다 약한 마스터를 노리는 쪽이 압도적으로 효율적이기 때문에 보통 마스터는 서번트 이상으로 먼저 죽여야 할 자 우선순위에 들어간다. 반대로 제압하고 강제로 령주를 다 쓰게 해 마스터 자격을 완전히 상실하게 만들어 살려 주는 에미야 시로같은 경우도 있으나 당연하게도 이런 비효율적이고, 비합리적이고 곤란한 짓을 하는 사람은 극소수다.(*50) ■ 서번트와 마스터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몇 가지 요소를 공유한다. → 심각한 위기가 생기면 기척으로 그것이 전해진다.(*51) 아무래도 직접 보는 것보다는 대응이 느려진다.(*52) → 상대방의 감정, 성향 등을 느낄 수 있다.(*53) → 정신적으로, 그리고 패스가 이어져 있기에 무언가의 이유로 연결이 강해진 상태에서 꿈을 꾸면 상대방의 기억을 일부 공유하게 된다. 본래 서번트는 자도 꿈을 꿀 수 없으나 이를 통해 꿈 비슷한 것을 겪는다.(*54) 이는 마스터의 경우 의식적으로 컷 해서 안 볼 수도 있고, 의식 레벨을 조정해서 매번 꾸게 할 수도 있다.(*55) 서번트의 경우 마술 소양이 없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이 현상을 자의로 거부할 수 없었다.(*56) 그리고 꿈에서 강력한 마력을 지닌 자를 보면 정신에 부하가 걸린다. 마술사라면 별 문제 없지만 일반인이 이 꿈을 공유했다간 그것만으로 정신에 지장을 초래한다.(*57) → 서로간에 염화가 가능하다.(*58) 염화의 사용에는 말 그대로 마스터가 마술 염화를 익혀야 하는지 5차 성배전쟁 당시 에미야 시로는 못 썼다. 밤의 성배전쟁 시기에는 잘 쓴다.(*59) ■ 령주에 특수한 기능이 몇 가지 있다. 보통 주변을 감지하는 기능이 발동할 때는 령주가 생긴 부위가 쑤신다. 서번트와 마스터, 양 측이 령주에 반응하는 기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계약한 서번트가 위험에 처할 가능성을 경고하는 기능이 있다.(*60) → 주변에 존재하는 서번트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 준다.(*61)(*62) → 령주는 령주에 반응하므로 마스터가 근처에 있으면 경고한다.(*63) → 서번트는 다른 마스터를 보면 령주의 기척을 감지할 수 있다.(*64) → 스테이터스를 확인하는 투시력의 정체가 령주가 부여한 것이 아니냐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65) → 서번트가 마력이 바닥난다거나 해서 소멸 직전에 몰리면 령주가 회로처럼 뜨거워진다.(*66) ■ 서번트가 실체화하면 영체화 상태에 비해 마력 소모가 늘어나므로 평상시의 실체화는 마스터를 지치게 한다. 마스터 적성이 열등한 마술사라면 잠깐의 실체화에도 상당한 힘을 소모한다.(*67) 서번트 소환과 유지에 들어가는 마력 부담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서번트를 보통 마술사가 소환하면 그 즉시 의식을 잃는다.(*68) → 마력량을 일반인이 30이라 치면 통상 보유 마력이 500을 가볍게 웃도는 토오사카 린은(*69) 서번트를 소환하자 몸이 조금 무거워지고 마력을 몇 할 정도 지속적으로 빼앗긴다. 소환한 다음 날 일어나 보니 마력이 절반 정도 사라졌다. 하룻밤 더 자면 마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한다.(*70) → 왠지 제대로 된 마술사가 아닌 에미야 시로와 우류 류노스케는 서번트를 소환하고도 몸이 멀쩡했다. ■ 성배전쟁이 끝나고 대성배가 패스를 끊어버린 후에도 서번트가 현계하기 위해서는 마스터와 서번트는 정식 사역마로 계약해야 하며, 그러면 영령을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모든 마력을 대성배의 도움 없이 마스터 혼자 부담한다.(*71)(*72) 정식 사역마가 된 영령의 마력 소모량은 특출난 마술사 토오사카 린과(*73) 파격적인 마스터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74) 겨우 감당할 정도다. ■ 서번트와 계약한 마스터는 세계와의 마찰이 일어나기 때문에 마력을 숨기는 도구를 동원해도 가까이 접근하면 마력 감지에 걸린다.(*75) ■ 마스터는 다수의 서번트와 계약할 수 있다(마력 공급 저하에 의한 전투력 감소는 감안해야 한다). 이 때 보통 마술사(코토미네 키레이)는 1명과 계약하는 게 한계이나, 멀티태스킹 전용의 정신 구조와 많은 숫자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면 3명 정도 동시 계약이 가능하다.(*76) 하지만 이 설정은 대놓고 본편 묘사와 충돌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보통 마술사의 예시로 나온 코토미네 키레이는 5차 성배전쟁 당시 아쳐(길가메쉬)와 랜서(쿠훌린)의 마스터를 겸하고 있었다.(*77) → 시로 코토미네는 그 신념이 영령의 영역마저 초월했다고 하나, 6인의 서번트와 동시 계약한다는 터무니없는 일을 실현시켰다.(*78) ■ 서번트는 사역마를 만들 수 없는 영체이므로 당연하게도 서번트가 서번트를 소환하거나 사역하는 것은 통상적으로 불가능하다.(*79) 여기서 예외가 몇 가지 있다. → 캐스터(메데이아) 각종 편법을 저질렀다. 자세한 내용은 령주 항목을 참조할 것. → 수육한 서번트는 마스터가 될 수 있다. 시로 코토미네가 대표적인 예시다. 서번트 소환에 관련된 룰 ■ 여러 사고나 이레귤러가 튀어나오고 있지만 아무튼 오리지널 후유키 시 식 성배전쟁에서 서번트의 소환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성립조건은 '토지가 가진 기억(역사)', 가져온 촉매가 가진 '기억' 이다. 인연은 없어도 어떻게든 된다.(*80) ■ 서번트를 소환하는 시스템은 근본적으로 대성배에 의한 것, 정교한 소환 마법진과 서번트 소환의 주문을 비롯한 마술사들의 의식은 '서번트와의 끈'을 단단히 하기 위한 예방책이다. 어느 것이든 마법진이 존재한다면, 마술회로를 가지고 령주를 깃든 자가 별도의 주문 없이 마법진에 몸을 내놓는 것만으로 서번트와의 계약은 성립된다.(*81) 본편에서 등장하는 예로, 에미야 시로와 우류 류노스케의 경우를 말한다. 계약 주문에 관해서는 마스터 항목을 참조할 것. ■ 기본적인 클래스 라인업은 본편에 '세이버~버서커'의 7인. 그중에서, 절대 규칙으로 정해져 있는 '3기사' 클래스를 제외한 나머지 서번트 클래스는 엑스트라 클래스로 교체할 수 있다. (*82)(*83) 8인 이상의 서번트 소환은 불가능하다. 대성배가 준비하는 클래스는 7개가 전부다. (*84) ■ 서번트 소환 룰에는 '서양권의 영웅으로 한정'이라는 내용이 있다.(*85) 이는 서번트 소환 시스템이 서양의 마술세계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는 이유다.(*86) 또한 서번트로 소환될 때의 모습은 기본적으로 전성기의 모습이다. 무언가의 강한 저주, 내지는 본인의 집착이 있다면 죽기 직전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일도 있다. (*87) 아무튼 그렇게 소환된 서번트의 정신연령은 소환된 몸의 육체에 따라간다. 어린 몸으로 소환되면 생전 늙은 자신의 기억은 있지만 남 일처럼 느껴진다.(*88) ■ 영령을 소환하는 매개체인 성유물에 관해서. 본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성유물 없이 소환을 할 수 없다 했으나(*89) 이후 발매된 페이트 제로,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성유물 없이 소환할 수 있다고 나왔다. 후에 나스 키노코 본인이 성유물 없이 소환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즉 스테이 나이트의 구 설정이 정정된 것 같다.(*90) → 성유물을 통해 서번트를 소환했다면 그 성유물이 본래 마스터가 해야 할 역할인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매개체, 통칭 주춧돌의 기능을 하게 된다. 마스터를 잃은 서번트는 자신의 힘으로 주춧돌을 마련해야 하기에 마력 소모가 격심해지다 소멸하게 되는데 이 때 성유물로 소환한 경우라면 주춧돌로서의 기능을 해 준다. 어느 정도로 부담을 덜어 주는지는 알 수 없으나 나스 키노코 말로는 '더욱 안전하다' 라 한다.(*91) → 성유물 없이 소환하면 소환자와 비슷한 혼(정신성)을 가진 자가 불린다. 성유물의 지정능력은 혼의 궁합보다 우선요소로 작용한다. (*92)(*93) → 신앙이 낮은 영령을 소환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한 연을 가진 성유물을 사용해야 한다.(*94) ■ 각각의 서번트 클래스에는 해당 클래스로 선택받기 위한 조건이 있다. 소환자가 가진 촉매(성유물)로 소환할 영령과 요구조건이 부합되는 클래스가 다수 있을 경우 결과는 마스터와의 궁합으로 결정된다.(*95) 부합되는 클래스가 없을 경우 소환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는 알려진 바 없다. 덧붙여 서번트의 클래스는 자신이 무엇으로 알려졌느냐에 좌우되기도 한다.(*96) 예를 들어 캐스터(질 드 레)는 대체적으로 세이버 보다는 캐스터로 소환된 경우가 많은데 이는 푸른 수염으로서의 악명이 세계에 잘 알려진 것이 원인이다.(*97) ■ 서번트의 영체의 종류에 따른 소환 가능성 유무에 대해서. → 기본적으로 인간령, 그 중에서도 영령만이 소환된다. (*98) 하지만 성배 오염의 영향과 참가자들의 반칙으로 수호자, 망령과 신령의 중간체 등의 이레귤러가 섞여버렸다. (*99) 단 아무리 오염되었을지라도 서번트로 불리는 존재는 인간령 종류로 한정된다(*100) → 본래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신령은 소환할 수 없다. 본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초기 설정에서는 순수한 신령(과 그 정도의 힘을 가진 존재, 현상)은 성배의 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설명되었으나(*101) 페이트 그랜드 오더 즈음 가면 설정이 정립되어 마술 시스템 상 통상 소환이 난감한 것이 되었다. 원리적으로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마법을 동원해도 힘들다.(*102)(*103) → 작품 외적으로 어른의 사정이 있는지라 어떻게든 설정적으로 우회 루트를 만들어 신령을 소환하게 된다. 아르테미스가 오리온에게 달라붙어 신령의 랭크 다운에 의한 대리 영령 소환인 아쳐(오리온)(*104) 전뇌공간에서 신령들의 데이터를 조합하여 만든 인공 신령 얼터 에고(*105), 신령이 보통 인간에게 빙의하여 현계하는 의사 서번트(*106), 영격을 영령 규격으로 다운사이징하고 권능을 쓸 수 없는 분령으로 소환(*107) 등이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한편 신대는 그 특징상 인대보다 소환이 자유로운 편이다. 따라서 후유키 시 식 성배전쟁의 서번트 시스템 처럼 굳이 분령이나 의사 서번트 같은 다운사이징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도 신령을 소환할 수 있다.(*108) ■ 버서커는 소환 주문에 '특정 두 줄'을 첨가하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며, 어쌔신도 핫산 사바흐를 부를 촉매를 준비한다면 선택해서 고르는 것이 가능하다.(*109) 단, 복수의 인원이 버서커를 고르는 주문을 부른다 해도 소환되는 버서커는 오직 한 명이다. (*110) ■ 본래 자신이 소환될 적성이 없어도 룰 위반으로 어거지로 소환된 경험이 있으면 이후 해당 클래스의 서번트로 소환될 적성을 가지기도 한다. 아마쿠사 시로는 본래 캐스터 외에는 적성이 없었으나 아인츠베른의 마스터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룰 위반으로 룰러로 소환했기에 룰러로 소환될 적성을 얻었고 이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도 룰러로 소환된다.(*111) ■ 적성이 애매하게 있으면 해당 클래스의 소환은 가능해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버서커(나이팅게일)의 본래 면모는 흔히 말하는 백의의 천사에 가까우며 버서커로 소환되는 건 어거지로 일곱 클래스 중 하나에 끼워넣은 것에 가깝다. 그래서 버서커로 소환된 나이팅게일은 본성을 거스르며 행동하는 것이고 소통이 통하지는 않더라도 언어능력을 잃지 않은지라 버서커 특유의 파괴충동이 쌓인다. 그 결과 영기에 변질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 현상을 극복하면 자신이 다치더라도 생명을 구하는 광녀로 자신을 재정의한다.(*112) ■ 이론 상 좌에는 시간의 흐름이 없으므로 성배전쟁에서는 소환하는 시대를 기준으로 미래에 해당되는 영령의 소환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작중에서 벌어지는 성배전쟁은 근현대라 미래의 인물이 불린 건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쳐(에미야) 뿐이었으나 에도 시대에 열린 영월의식 덕에 그로부터 수백 년 후 미래의 영령인 어쌔신(이서문)이 참전하는 걸로 진짜 의미의 미래의 영령이 등장했다. 이렇게 미래에서 불릴 경우 약체화된다.(*113) ■ 서번트로 불렸을 때 영기에 이런 마스터가 있었다고 기록해 두면 후에 그 사람에게 소환될지도 모른다 한다.(*114) 서번트의 특성 ■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은 의사가 없이 억지력의 촉각으로 일을 하는 보통 상태와 달리, 자신의 의지를 지닌 완전한 분신이다. (*115) ■ 서번트는 생전에 자신이 사용하던 영령의 심볼인 보구를 지니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보구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는 자신의 성향을 나타내는 속성을 갖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속성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는 본래 영령이므로 진명을 갖고 있다. 진명이 밝혀지면 그 영웅의 기록을 찾아 약점을 알아낼 수 있다. 따라서 서번트는 자신의 진명을 지키고자 한다. 보통 자신을 지칭할 때 진명보다는 클래스명을 쓰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진명 항목을 참조할 것. ■ 실체, 영체화 상태를 불문하고 서번트는 다른 서번트를 감지할 수 있다. 개인차가 있으며, 세이버(아르토리아)를 기준으로 상대가 능력을 행사할 경우 200M 정도다.(*116) 이 서번트를 감지하는 특수능력은 서번트의 마력 보유량에 비례한다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117) 무언가에 의해 시각을 잃어도 서번트끼리는 마력 감지로 대강 파악이 된다.(*118) ■ 서번트의 생리적인 특성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마력을 동력으로 삼는 서번트에게 있어 출혈은 효과가 작은 이차적 수단이다.(*119) 서번트의 혈액은 영기를 가동시키기 위한 항상적인 마력으로 일반 혈액과 다르다.(*120) → 마스터의 패스를 통한 마력 보급이 충분하면 피로를 느끼지 않으며 수면은 필요 없다.(*121) → 머리카락은 자라지 않으나, 헝클어진다. 영체화를 했다가 풀면 원상복구된다.(*122) 본인이 원하면 영체화한 후 실체화할 때 머리스타일이 원상복구 되지 않고 그 때의 형태를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123) → 빙수를 급하게 먹으면 머리가 아파질 수 있다.(*124) →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독에 영향을 받는다. 상한 걸 먹으면 배탈 날 수 있다.(*125) 신비가 깃들지 않았으면 방울뱀 정도의 독은 통하지 않는다.(*126) 애초에 독 있는 건 대게 맛이 없어서 억지로 먹을 의미가 없다 한다.(*127) → 비데를 사용하는 것을 보아 배설하는 것 같다.(*128) → 추위, 더위를 타지 않는다.(*129)..... 는 설정이었는데 왠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다들 추워한다.(*130) 2부에 와서는 평소에 추위 등을 느끼며 영체화하면 괜찮지만 바람을 느끼지 못 하게 된다 한다는 말이 나왔다.(*131) → 본래 서번트는 남여를 불문하고 생식활동을 통해 아이를 갖는 것은 불가능하다. 수육하거나 룰러(잔 다르크)처럼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면 가능하다.(*132) 덤으로 당연하지만 수육하지 않으면 월경도 안 온다.(*133) → 수육한 서번트는 무언가 특별한 능력이 없으면 보통 생명체처럼 늙어 간다.(*134) → 마력이 다 떨어져가고 공급수단이 전무한 서번트는 소멸을 막기 위해 발악하는데,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정신이 오락가락 하고 40도가 넘는 열병이 왔다.(*135) → 갑작스럽게 단번에 방대한 마력을 쓰려 하면 몸 쪽에서 일방적으로 기능을 정지시켜 기절하는 경우가 있다.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풍왕결계를 정지시키고 엑스칼리버를 꺼내려다 중단되자 쓰러졌다.(*136) → 마약은 통한다.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은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이 없어 대신 하쉬쉬(대마)로 상처의 통증을 마비시킨다.(*137) → 베이스가 육상형 내골격 생물이기에 폐호흡을 한다. 생존에 산소를 요구하지는 않지만 숨쉬는 생물로서의 형태를 한 이상 숨을 못 쉬면 마력의 순환이 저해되고, 머지 않아 한계가 와서 사실상의 질식사를 하게 된다. 그래도 일단 숨쉬기 없이 견디는 시간은 보통 인간을 능가한다.(*138)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경우 6분 가까이 잠수했다.(*139) ...... 라는 설정이었는데 어느 사이엔가 마술적인 영향이 발생한 물이 아니면 서번트는 질식하지 않는다고 설정이 변경되었다.(*140) → 통상적으로 충치라던가 생길 일은 없지만 예외적으로 서번트가 직접 만든 과자라던가 먹으면 충치가 생긴다.(*141) → 일반적으로 술에 취하지 않으나 본인이 취하겠다고 생각하면 취할 수 있다.(*142) 데미 서번트인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사방에 술기운이 퍼진 상태에서 전투 상황에서는 맨정신이 되나 평소에는 취해서 맛이 간다.(*143) → 혈류와 맥은 인간과 거의 같아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혈류 관련 트릭을 사용할 수 있다.(*144) → 서번트라면 철야 3배속으로 움직여 일주일 내로 동인지 1권은 만들 수 있다.(*145) 그런 작업을 하면 손에 물집이라던지 생긴다.(*146) → 마스터와 패스를 통해 기억을 엿보는 것 외에 꿈을 꾸는 것이 불가능하다. 특별한 무언가가 있으면 꿀 수도 있다. 캐스터(파라켈수스), 캐스터(키르케), 어쌔신(세미라미스),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만든 궁극의 초콜릿을 먹자 꿈을 꾸게 되었다.(*147) → 고글 없이 바닷물에 뛰어들면 평범하게 눈이 따갑고 아프다 한다.(*148) → 서번트의 행동은 생전의 행보나 사인에 영향을 받는다.(*149) ■ 인간과 인체구조가 달라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150) 예외적으로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칼데아를 덮친 수메르 열과(*151), 아쳐(초인 오리온)이 해마 파편을 삼키게 되어 저주의 저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어느 악령의 병에 걸리게 하는 저주에 걸려 평범한 감기에 걸린 케이스가 있다.(*152) 덤으로 통각을 셧아웃할 수 있는 서번트라도 감기 같은 증상은 정신의 혼란에서 아픔이 발생하는 거라 통증을 피할 수 없다.(*153) ■ 식사에 대해서. → 기본적으로 식사는 이차적 마력회복의 수단이며(*154) 먹어도 체형의 변화는 없다.(*155) → 먹어버리면 공복에 배가 꼬르륵 거린다.(*156) → 빙의해서 소환된 의사 서번트의 경우에는 살 찐다. 다만 이 방식으로 소환되면 전투 시 칼로리 소모가 엄청나서 룰러(잔 다르크)처럼 폭식해도 살 찔 염려는 없다 한다.(*157) 게다가 의사 서번트 중 여신과 융합해 스킬 여신의 신핵을 가져 살이 안 찌는 페시브를 얻은 자들이 많은 편이라 별 의미가 없다.(*158) → 인리가 흔들거리는 특이점에서 서번트가 만든 요리를 서번트가 먹을 경우 본래라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 서번트가 살이 찔 가능성이 높다. 여성 서번트들은 알아서 칼로리 컨트롤을 하고 있다.(*159) → 과식했을 때 영체화하면 해결.... 되는지 안 되는지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도 잘 모르겠다 한다. 애초에 식사가 마력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포만감이 생기는 이유도 불명이다.(*160) ■ 서번트의 대체적인 특성(보통 그런 경우가 많지만 아닌 경우도 있음)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천리안 같은 스킬이 없더라도, 대체적으로 매우 뛰어난 시력을 갖고 있다. (*161)(*162)(*163) → 대체적으로 뛰어난 기억력을 갖고 있다.(*164) → 대체적으로 자기회복능력을 갖고 있다(*165) 위에서 언급했듯 모두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자기회복능력이 없는 서번트는 설렁 령주를 쓴다 해도 자력으로 치유가 불가능하다. 좀비 상태가 될 뿐이다.(*166) → 근본이 반영웅이든 영령이든 서번트는 대체적으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167) → 대체적으로 일류 서번트라면 공기나 마력의 흐름, 고동 등을 감지해 보이지 않는 것을 간파할 수 있다. 지상은 무픙이고 상공에서 바람이 내려올 때 지상에서 상공의 바람을 포착하거나(*168)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마력의 소용돌이와 미약한 공기의 흐트러짐으로 화살의 궤적을 감지해 이빨로 받아내거나(*169) 발소리에서 심장의 고동을 느껴 적의 기습을 간파하거나 한다.(*170) ■ 서번트가 입는 갑주는 보구가 아닌 경우는 마력으로 짠 실체가 없는 것이다. 임의로 실체화, 소멸이 가능하다.(*171) 갑주의 생성원리에 관해서 예를 들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갑옷은 마력방출로 형성한 것이다.(*172) ■ 서번트는 충분히 떨어진 거리에서 마스터가 치료 마술을 서번트에게 걸 수 있기에 어지간한 치명상을 입어도 쉽게 복귀할 수 있다. 마스터가 아니라도 눈 앞에 서번트가 있으면 상처입은 부위를 보고 치유를 걸 수 있다. 회복 속도는 통상적인 서번트의 자기치유능력을 압도한다. 베인 상처 정도는 순식간에 치유되며(*173) 깊은 상처도 잠깐 대치하는 동안 대충이나마 완전히 치유할 수 있다. 댜만 마스터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어나도 즉시회복은 불가능하다.(*174) 한편 마술을 사용하지 않은 통상의 치료법은 통하지 않는다.(*175) ■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의 지식에 대해서. → 해당 시대의 지식을 활동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받으나, 전문가 수준의 지식은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 (*176) → 지식 제공과 별개로 영령에 관한 지식이라면 소환된 시대에서 과거에 해당되는 영령에 관한 내용을 알고 있다. (*177) 이는 억지력의 집행자로서 활동하며 축적된 지식 때문이다. (*178) 단 아직 살아 있는지라 불완전한 영령인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집행자로서의 경험이 없기에 후세의 영웅에 대한 지식이 없다.(*179) → 예외적으로 룰러 클래스는 소환되면서 온갖 서번트의 지식이 부여된다.(*180) → 전문 지식의 기준은 애매한데,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풀어서 설명해 주기 전 까지 데이트의 의미를 몰랐다.(*181) 현대 스포츠에 대한 지식도 받지 못했다.(*182) → 사도와 관련된 정보는 받지 못 한다. 특히 마스터 중에 사도 제스터 칼트레가 끼어 있는 거짓된 성배전쟁에서는 사도의 존재를 모르는 서번트와 마스터들이 그에 대해 의문을 품곤 한다.(*183) 성당교회에 대한 정보는 그렇게 많이 주지 않는다.(*184) → 마술이 비닉해야 한다는 개념은 주어진다.(*185) → 수영장은 알지만 실내 수영장은 모른다.(*186) → 오페라 하우스에 대해서는 대충 현대식 가극장 정도로 알고 있으나 당연하게도 내구도 따위는 모른다. 세이버(리처드 1세)는 엑스칼리버로 오페라 하우스를 반파시키고 '뭐 이리 약해?' 라고 생각했다.(*187) → 정원 꾸미기에 대한 자세한 지식은 주지 않는다.(*188) → 음악에 대한 지식은 주지 않는다.(*189) → 기억의 제공과 별개로 소환된 영령의 기억도 적당하게 조정된다. 천리안을 가진 아쳐(길가메쉬)는 여러 평행세계의 가능성을 보다가 기억이 뒤죽박줄 될 수 있으나 소환된 시점에서 한 번 지식이 정리되기에 복수의 기억으로 혼란스러워 할 일은 없다. 한편 영웅왕 답게 천리안으로 자신이 진흙에 삼켜진 세계를 본다 해도 '그딴 세계선은 존재하지 않아' 라고 쿨하게 일축하며 끝난다.(*190) → 어디까지나 지식이기에 실제 경험과는 차원이 다르다. 지식으로 질 드 레의 잔학행위를 들은 룰러(잔 다르크)는 캐스터(셰익스피어)가 퍼스트 폴리오로 그 내용을 진짜처럼 체험시켜 주자 표정이 얼어붙었다.(*191) → 주어지는 지식은 형태 뿐이며 실감이 따르는 게 아니라 지식을 받아놓고서 실물을 보고 매칭을 못 하는 경우가 있다. 캐스터(파라켈수스)는 움직이는 장난감 로봇을 보고 '이거 수비문의 골렘인고?' 같은 반응을 보인다.(*192) → 왕의 군세에 소환되는 영령은 성배에게 지식을 받는 게 아니라 세계에게 지식을 받는다. 세계가 주는 지식에는 아스칸다르 사후 후계자 전쟁에 대한 것도 있기에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은 그거에 빡쳐서 군세에 불리는 것을 거부했다.(*193) → 생전의 기억을 다 갖고 오는 건 아니다. 서번트로서 불필요한 정보라 생각하면 해당 기억은 못 갖고 온다.(*194) → 주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지식이 부여된다. 더우면 더위를 피하는 법을 받는다. 지식으로 받은 것과 실제 경험은 다른 거라 한다.(*195) →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에서 소환될 경우 다른 아류작들보다 많은 지식을 제공한다. 성배전쟁과 명백하게 상관이 없을 정보도 정확히 어디까지인지는 알 수 있지만 제법 제공한다. 거짓된 성배전쟁의 경우 노벨상에 대한 지식이 없으며 대통령 제도가 어떤 건지는 알지만 지금 미국 대통령이 누구인지는 모른다. 휴대전화를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휴대전화 메이커는 모른다.(*196) → 학업에 필요한 지식같은 건 안 준다. 학업을 위한 지능보정 같은 건도 딱히 없다.(*197)(*198)(*199) →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서번트로 소환될 때 최저한의 지식조차 못 받는데 이건 계검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를 지닌 대가가 아닌가 한다.(*200) ■ 서번트는 다양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 일본어를 모르는 웨이버 벨벳은 영어를 잘 못하는 후지무라 타이가와 대화할 때 본래라면 일본어와 영어 둘 다 할 수 없는 라이더(이스칸달)에게 통역을 부탁했다. (*201) 어느 나라의 언어던 할 수 있으나 원 출신의 발음이 티가 난다. 예를 들어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의 영국령의 세일럼에서 말하면 프랑스 억양이 느껴진다.(*202) → 라이더(메두사)는 영어로 된 책을 읽을 수 있다.(*203) → 후유키 시 시스템의 서번트는 소환될 때 주어진 현대 지식에 언어가 포함되어 있고 이것이 일종의 통역으로 작동한다.(*204) → 서번트(엑스트라)는 문 셀이 자동 통역을 제공한다.(*205) →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 쓰이는 성당교회가 제공한 대성배는 도쿄에서 통용되는 언어와 지식을 서번트에게 자동으로 부여한다.(*206) ■ 전설에서의 약점, 사망원인은 서번트에게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독살당한 영웅이라면 어떤 형태로든 독을 먹이면 된다.(*207) ■ 수육한 후의 행적에 따라 좌의 본체에 기록이 전달되어 기록대로라면 존재하지 않을 것을 또 서번트로 불려왔을 때 쓰기도 한다. 시로 코토미네는 수육한 후 성당교회에 들어가 흑건을 사용한 경력이 있기에 후에 서번트로 소환되면 생전과 연이 없던 흑건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208) ■ 서번트의 신체부위 절단에 관해서. 서번트의 신체부위가 잘려나가면 얼마나 존속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아무튼 형체를 잃지 않고 남아 있다. 토오사카 린을 붙잡은 버서커(헤라클레스)의 팔은 칼리번에 절단된 후에도 남아 있어, 버서커가 소멸한 후에야 사라졌다.(*209) 확실하게 생명이 끊어질 치명상을 입으면 신체를 남기거나 피를 흘리지 않고 모래가 된다.(*210) 한편 서번트는 영령이기에 일반적으로 서번트의 신체부위를 보통 인간에게 이식할 수 없다. 작중에서 두 가지 예외가 있었다. → 에미야 시로는 아쳐(에미야)의 팔을 잘린 부위에 이식했다. 동일인물이기에 가능했다. 물론 시로의 몸으로는 견디지 못해 성해포로 능력을 봉인했다. 만약 제 몫을 할 수 있는 마술사가 되기 전에 팔의 능력을 끌어내기 위해 성해포를 풀면 거기서 흘러오는 마력에 몸을 침식당해 안에서부터 붕괴되어 죽는다.(*211) 자세한 내용은 아쳐의 팔 항목을 참조할 것. → 호문쿨루스인 지크는 용고령주의 방대한 마력과 지크프리트와 연이 있는 육체의 일부를 이용해 일시적으로 지크프리트를 강령시켜 빙의할 수 있다. 마스터가 서번트와 공융을 걸어 불사가 되는 것과 비슷하다. 단 공융의 경우에는 전투능력이 향상되는 일은 없다. 평범한 인간이라면 불가능한 일이나 호문쿨루스이기 때문에 혼이 미숙하고 순수하며, 그 육체는 축적된 것 없이 성숙한 상태로 낳아졌기 때문에 빙의에 의한 거절반응이 없고 어떤 육체로든 변할 수 있는 게 가능했다.(*212) 한편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는 아인츠베른의 기술을 쓴 것이라 다들 용량은 적지만 소성배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호문쿨루스의 용량으로는 한 명의 영령도 넣을 수 없지만, 우연히도 지크는 영령의 일부인 '심장'과 '용의 피'가 들어간 것으로 그것이 마술회로와 결합되어 일종의 수육을 이루었다. (*213) 소성배로서의 기능이 있고, 영령 자체가 아닌 심장이라는 작은 부분만 넘겨 받아 용량 부족을 극복한 이런 기적같은 사태가 나올 일이 사실상 없기에 아쳐(케이론)은 틀림없이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케이스라 평했다.(*214) 자세한 내용은 지크 항목을 참조할 것. ■ 영령이 서번트로 불리는 건 사실상 한 번뿐인 기적이며 이미 죽음을 겪은 자들이기에 죽음의 공포가 생전보다 강한 경우가 많다.(*215) 영체로서의 특성과 물리이뮨 ■ 본질이 영체인 서번트는 자의, 혹은 마스터의 의지로 영체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영체화한 서번트는 마력이 적은 무기질을 통과할 수 있다. 한편 본래 페이트 용어사전에서 영체화하면 현세에의 간섭력이 떨어져 전투 시에는 실체화한다고 설명된 이후로 전투 시 영체화를 푸는 이유에 대한 추가 묘사가 없었으나(*216) 후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판에서 영체화하면 물리 간섭수단이 사라지고 공격수단, 방어수단을 취할 수 없어 상대가 영체를 공격할 수 있다면 일방적으로 당하는데다 영체화를 푸는 찰나의 순간을 적 서번트가 노릴 수 있기에 전투가 예상되면 영체화를 푸는 것으로 정정되었다.(*217) 이외에 영체화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영체화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는 영체이므로, 생전에 영시 능력이 없었더라도 서번트가 되면 영시를 쓸 수 있다.(*218) 영체화한 상태의 서번트는 지각이 영시로 한정되므로 공감 지각으로 감각을 공유하는 마스터와 시야를 공유할 수 없다.(*219) ■ 영체인 서번트에게는 영핵이라는 개념이 있다. 영핵은 마력소비, 육체손상에 의해 약체화하여 그 상태에서 강력한 타격을 받으면 현계를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소멸한다. 내구 랭크가 높거나(*220) 단독행동 능력이 있으면(*221) 영핵이 파손되어도 한동안 견딜 수 있다. 심장, 뇌는 영핵 자체는 아니나 영핵이 여기 위치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 영핵에 직결된 기관이다.(*222)(*223) ■ 영체(霊基)인 서번트에게는 영기라는 개념이 있다. 말 그대로 영체의 몸을 의미한다.(*224) 몸이므로 파괴되면 소멸한다.(*225) → 영기의 개념에 관해서 애매한 부분이 있다. 영체는 각자 틀을 갖고 있어 그 한계 이상의 영기 출력을 갖는 것은 통상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묘사가 있으며(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의 영기 출력은 통상 아서왕의 것을 아득하게 능가해서 서번트의 틀에 들어갈 수 없다)(*226) 동시에 의사 서번트는 인간의 영기를 그릇으로 써서 현계한다는 묘사가 있다.(*227) 또한 영기가 '영기(클래스)'라 지칭되기도 한다.(*228) 즉 영기가 영체의 틀에 담긴 힘인지, 아니면 영체를 담는 그릇인지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고유명사가 영기(霊基)이고 묘사 비중을 감안하면 그릇 쪽이 강하다. →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가 압도적으로 강한 것은 억지력에 의해 격이 다른 영기를 제공받았기 때문이다.(*229) → 멀린 수준의 마술사라면 그냥 인간의 정보를 속여 영체의 영기를 가진 것 처럼 조작할 수 있다. 세이버(베디비어)가 그렇다.(*230) → 데미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자신과 융합한 갤러해드의 영기가 일종의 의사 표명을 하고 있다.(*231) → 킹 핫산처럼 뭔가 전능한 힘이 있으면 타 영체의 영기수치를 강제로 증가시켜 파워업시킬 수 있다.(*232) → 영기를 마력으로 변환할 수 있다.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자신의 영기 절반을 마력으로 변환해 광휘의 대복합신전 주포 10연발을 날렸다.(*233) → 랜서(스카사하)는 한 단계 위의 영기를 지녔는데 이는 간단히 말하면 파워업 모드다.(*234)(*235) ■ 영기재림(霊基再臨)이라는 개념이 있다. 말 그대로 영체가 더욱 높은 영기를 얻어 강해지는 일종의 의식이다.(*236) 비유하면 마력이 상승하는 게 아니라 그것을 담는 그릇이 변화했다.(*237)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들은 캐릭터 수집 가챠겜이라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특징 때문이긴 하지만 아무튼 여기서는 영기재림을 할 때 마다 복장이 바뀐다. 영기재림 이전 상태로 돌아가 복장을 원상복구 시킬 수 있다.(*238)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는 재림을 해야 보구 맹세의 하오리를 갖고 오며(*239)(*240) 아쳐(빌리 더 키드)는 더 강한 무기를 다루기 위해 재림한다.(*241) → 포리너 클래스들은 왠지 영기재림 전에는 생전의 모습이고 영기재림을 통해 크툴루 신화 쪽과 연결된 상태로 변하거나 한다.(*242)(*243)(*244) → 재림하면 평범한 인간의 모습에서 혈통이나 인자가 발동해 다른 종의 특성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아쳐(토모에 고젠)은 3차 영기재림 시 그간 숨기던 오니 혈통의 특징이 몸에 드러나며(*245) 세이버(지크프리트)는 무슨 이유인지 영기재림 할 때마다 몸에 용종의 신체부위가 돋아난다. → 의사 서번트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영기재림 하면 느닷없이 어려지는데 이는 힘과 관계 없이 주역으로서 싸울 때 그 모습이 가장 강하거나 어울린다는 의미다.(*246) → 어쩐지 영기재림하면 하나 뿐인 최종비기를 사용하기 직전의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다. 룰러(잔 다르크)는 3차 영기재림 시 자살 특공병기 라 퓌셀을 사용하기 위한 통칭 '잔 다르크 홍련의 성녀(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고 피규어 발매되면서 정식 명칭이 정립되었다)'의 모습이 되며, 랜서(카르나)는 3차 영기재림 시 한 번만 쓸 수 있는 신창 바사비 샤크티를 발동 준비 완료 상태로 이행한다. → 멜트리리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원하는 형태로 영기재림 시 몸이 바뀐다.(*247) → 세이버(시구르드)는 영기재림을 봉인한 전투력을 되찾는 데 쓴다. 영기재림을 하지 않은 상태는 본래 시구르드의 힘을 억누르는 것이다. 이러한 봉인을 푼다는 의미로 한정해제라 부르며 쓰는데 오르테나우스를 조정해 전투력을 올린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아쳐(나폴레옹)과 싸울 적 지금 힘으로는 벅차다고 1차 영기재림을 한다. 장갑과 칼날이 늘어나며 그람의 파워가 올라가고 마력이 증폭된다.(*248) 이후 시구르드를 죽이는 걸인 랜서(브륜힐데)까지 합세하자 못 이기겠다며 3차 영기재림을 한다. 가면을 벗고 그람의 색이 바뀌며 영령 시구르드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게 된다. (*249) → 서번트로 소환된 왈큐레는 다른 서번트처럼 영기재림을 통한 강화가 불가능하다. 그런데 우연히 2부 이문대 북유럽에서 일어난 일의 영향을 받아 지금의 자신을 지우고 자신들이 영기재림을 할 경우 얼마나 마력 용량을 가질 지를 상정해 그에 맞는 또 다른 개체인 왈큐레를 대체소환해 버리는 식으로 영기재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대체소환의 대상은 마스터와 인연이 있었거나 혹은 미래에 인연이 있을 '왈큐레・슬루즈', '왈큐레・힐드', '왈큐레・오르트린데' 가 된다. 단 전원 마력의 많고 적음이 다를 뿐 본질이 거의 동등하한지라 대체소환되도 개체명을 쓰지 않고 전부 동일 인물인 것으로 스스로를 취급한다.(*250) → 서번트 외에 영기재림을 시도한 자들에 대해서. 흡혈종의 특성을 가진 환상종 볼프강 파우스투스는 영령의 영핵들과 아그리파의 태양 마법진을 통해 영기재림을 시도했다.(*251) 거인 수르트는 페이퍼 문을 응용해 공상수를 먹어치우고 그 막대한 리소스로 자신을 재림시켜 전성기의 권능을 되찾았다.(*252) 신대가 끝나지 않은 이문대 북유럽의 진짜 신 스카사하=스카디는 영기재림을 살아 있는 몸으로 존재의 재림이라는 형태로 사용한다.(*253) ■ 영체이므로 본연의 모습은 원념, 망집에 가까워 억울함에 민감하다.(*254) ■ 서번트는 근본이 영체인지라 신비를 담지 않은 공격에는 전혀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255). 완벽한 물리공격에 대한 내성으로, 핵미사일에 직격당할지라도 데미지는 0이다. (*256) 서번트 입장에서는 신비를 품지 않은 물리 공격에 당해도 상처가 안 나는 것은 물론이고 아프지조차 않다.(*257) ▷ 작중에서 물리 이뮨이 작동하지 않는 예외 상황이 있다. 페이트 제로에서 시속 400km으로 달리는 V MAX에서 굴러 떨어지면 즉사하거나(*258)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시속 200km로 벽에 내동댕이쳐지면 기절한다거나(*259) 하는 묘사가 존재한다. 이유는 불명. ▷ 버서커(스파르타쿠스), 버서커(헤라클레스) 처럼 검으로 땅을 내려쳐 파편으로 공격하는 서번트가 있다. 스파르타쿠스는 검에 마력을 담아 내리쳐 파편이 마력에 오염되서 서번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 것이다.(*260) ▷ 에미야 시로의 지식으로는,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현대병기 중에 영체에 타격을 입힐 수 있는 물건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다.(*261) ▷ 신비가 관여하는 형태라면 추락하거나 했을 때 지형 데미지를 입는다.(*262) ■ 서번트는 자신의 형태를 가진 보구를 자유롭게 숨기거나 다시 소환하거나 할 수 있다. 원리는 영체화와 같다.(*263) ■ 영체인 서번트가 소환되면서 갖고 온 물건은 보구가 아니더라도 주인과 같은 영격을 띄기에 소환되면서 보통 페이퍼 나이프를 들고 와도 이걸로 신비를 띄어야만 데미지를 입는 영체인 상대방 서번트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다. 본래 무기의 주인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가져다 휘둘러도 영체인 서번트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다.(*264) 반대로 무기에 마력방출 처럼 마력을 띄게 할 뭔가 특별한 스킬이 없는 한, 존재 자체가 신비인 서번트라도 아무 거나 주워서 들고 다른 영체에게 휘둘러도 데미지를 줄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서번트가 평범한 총을 구해서 다른 서번트한테 써 봐야 안 통한다.(*265) 한편 소환되었을 적 갖고 오는 무기는 본인만 실체화할 수 있으나, 라이더(아스톨포)가 지크에게 준 세검은 라이더가 자신의 의지로 빌려줬고 지크가 서번트에 한없이 가까운 존재라서인지 자의로 구현화, 해제가 가능하다.(*266) ■ 위에서 언급했듯이 기본적으로 서번트는 치유 마술이 잘 들어 마스터의 능력만 된다면 치명상도 단시간에 회복하나 알 수 없는 이유로 간단하게 회복할 수 없는 치명상을 입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영체화 상태가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이유는 불명이나 아쳐(에미야)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검에 입은 상처가 치유해도 회복되지 않아 자력으로 회복할 때 까지 영체화 상태로 토오사카 저택에 대기시켜 두었다.(*267)(*268) ■ 영체화 상태의 감각은 무중력과 비슷하다. 그래서 서번트가 우주에 가면 영체화 요령으로 균형을 잡을 수 있다.(*269) 서번트의 전투능력 서번트는 마술사가 부리는 사역마로써는 비정상적으로 강한 존재다. 지속적인 보급이 필요하나 보급만 충분하면 거리를 멸할 정도의 압도적인 화력을 발휘하는 전투기.(*270) 작품마다 묘사가 조금씩 차이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발로 빌딩을 차고 올라간다.(*271) 눈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30m을 3초 내로 좁힌다.(*272) 2초만에 50m를 달린다.(*273) 총알에 필적하는 더크 투척 B랭크를 막아낸다.(*274) 무기 휘두르는 속도가 음속이다.(*275)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호랑이랑 호각 이상으로 싸울 정도의 레벨.(*276)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일류 스포츠맨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신체능력을 지녔다.(*277) ▷ 콤프티크 페이트 도장의 나스 키노코 해설 근력 A면 로드롤러를 들어올릴 만하다.(*278) ▷ 페이트 제로 백병전을 벌이는 것으로 거리가 붕괴하며(*279) 제트전투기에 필적하는 속력을 각력으로 낸다.(*280) 기관총탄을 막아낸다.(*281) 무기 휘두르는 속도가 음속이다.(*282) 풍왕철퇴와 마력방출 A랭크로 가속해 음속의 벽을 넘었다.(*283) ▷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력방출 A랭크로 령주의 백업을 받아 가속해 음속의 벽을 넘었다.(*284) 몇 시간 백병전으로 가볍게 싸운 것으로 운석이 낙하한 듯한 크레이터가 생겼다.(*285) ■ 스테이터스 서번트의 능력치는 '스테이터스라' 불리는 마스터에게 부여되는 투시력으로 랭크라는 수치를 기반으로 상세하게 묘사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테이터스 항목과 랭크 항목을 참조할 것. ■ 패러미터 랭크 책정의 기준 미묘한 부분이 있다. → 근력 판정은 해당 서번트가 지닌 특수능력을 고려해서 책정된다. 예를 들어 근력 랭크가 A ~ B인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순수한 신체능력은 평범한 소녀이나 마력방출 스킬을 사용해 강한 힘을 발휘한다.(*286)(*287) → 판정은 정신성에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젊은 시절의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은 나이 먹은 랜서(쿠훌린)보다 중갑옷을 입었으면서 오히려 민첩이 더 높은데 이는 신체능력이 아닌 젊다는 적극적인 정신성이 영향을 끼친 것이다.(*288) ■ 백병전 관련 페러미터와 실력 ▷ 기본적으로 백병전 방면 페러미터는 '근력', '내구', '민첩'이다. 이 페러미터가 높으면 백병전에서 유리하다.(*289) 백병전 방면 페러미터가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자 서로 무술 실력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290) 아쳐(에미야)는 랜서(쿠훌린)의 창을 보는 것조차 불가능했다.(*291) ▷ 큰 실력차이가 없는 한 보구를 꺼내지 않은 대결은 길항이 되는 것이 보통이다.(*292) 단,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나면 경우가 달라진다. 라이더(메두사)는 페러미터로는 아쳐(에미야)를 압도하나 정면에서 적을 맞아 싸우는 무술 타입이 아니고 실력이 부족해서 백병전으로 아쳐를 이기기 힘들다.(*293) 랜서(쿠훌린)의 심장을 먹고 자기개조 하여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랜서와 같게 책정된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은 쿠훌린과 신체 능력이 동등함에도 무술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 나는지 별 발악 못 해 보고 아쳐(에미야)에게 썰렸다.(*294) ▷ 위의 이유로 백병전으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는 많지 않다. 따라서 서번트간의 싸움은 결국 보구의 싸움이 된다.(*295) ■ 능력치가 영향을 미치는 행동과 타인과의 비교 상대보다 능력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그 능력치가 좌우하는 행동이 상대를 압도한다는 보장은 없다. ▷ 민첩 C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민첩 A인 랜서(쿠훌린)보다 재빠르게 움직일수도 있다.(*296) ▷ 근력 B-의 리제릿트가 근력 A인 라이더(메두사)(마토우 사쿠라가 마스터)와 호각일 수도 있다.(*297) ▷ 순간적인 가속능력은 민첩 C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민첩 B인 라이더(메두사)(마토우 신지)가 마스터)보다 높다.(*298) ▷ 전력질주라면 민첩 C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민첩 A인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보다 빠르다.(*299) ■ 능력치 변동 서번트의 능력치는 '지명도', '토지', '마스터의 마력', 크게 3가지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변동내역은 작게는 패러미터에서 크게는 스킬이나 보구까지 포함된다. '강해진다'는 의미는 '전설 그대로의 힘, 장비에 가까워진다'는 뜻이다.(*300) ▷ 소환된 지역의 지명도 지명도에 의한 힘의 변동은 크지 않다.(*301) 만약 지명도가 신앙심 수준이라면 한없이 전성기에 가까운 존재가 된다.(*302) 또한, 지명도가 높다고 반드시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구국의 영웅의 형태로 소환된 서번트가 소환된 지역에서 광기의 존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면 그 지명도가 오히려 스팩을 저해시킨다.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의 경우 한없이 전성기일 때와 비교해서 호국의 귀장의 보정과 지명도가 사라지고 흡혈귀로서 알려진 것 때문에 오히려 역보정을 받으면 결과적으로 힘이 한없이 전성기일 때의 6할이 된다.(*303) ▷ 과거의 지명도 에도시대가 배경인 영월의식이 열리면서 과거의 지명도 보정에 대한 설정이 생겼는데 일단 정보전달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기에 위인을 지식으로 아는 사람이 소수라 지명도의 보정력 자체가 줄었다. 그 시대의 위인에 해당되는 존재를 억지로 불러내도 별로 강함을 바랄 수 없다. 해외 서번트면 사실상 지명도 제로나 마찬가지이며 랜서(잔 다르크)가 그런 이유로 약체화했다. 그리고 현대와 과거의 인간이 가지는 목숨을 건 대결에 대한 가치관은 다르기에 지명도가 미치는 성질도 좀 다르다.(*304) ▷ 소환된 토지(의 문화권) 그 영웅의 전설의 무대가 되는 토지(문화권)에 가까울수록 강해진다. 그 혜택이 상당한 편이라 랜서(쿠훌린)의 경우 아일랜드에서 소환된다면 보구와 스킬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305) ▷ 마스터의 마력 마스터가 2인의 서번트와 동시 계약하면 각각의 서번트에게 가는 마력 백업량도 절반으로 줄어들어, 실질적인 두 서번트의 능력치 총합은 한 명분과 대동소이하게 된다.(*306) 그리고 마력백업량이 우수하면 화력 승부에서 유리하다.(*307) 마스터의 마력이 부족하면 마스터의 삶의 모습에 영향을 받는다.(*308) ■ 클래스에 따른 패러미터 변동 서번트의 패러미터는 '클래스의 기본 능력치(영령 고유의 개체능력을 가산하지 않은 순수한 능력) + 개체 능력(영령 고유의 능력)'로 정해진다. 즉 클래스가 변동하면 기본능력이 변동해 결과적으로 패러미터가 변동한다. TECH GIAN 2004년 2월호에 기술된 각 클래스의 기본 능력치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309) 클래스명 기본 능력치 세이버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C 행운 D 아쳐 근력 C 내구 C 민첩 C 마력 E 행운 E 랜서 근력 B 내구 C 민첩 A 마력 D 행운 E 라이더 근력 D 내구 D 민첩 B 마력 C 행운 E 캐스터 근력 E 내구 E 민첩 C 마력 A 행운 B 어쌔신 근력 D 내구 D 민첩 B 마력 E 행운 B 버서커 근력 C 내구 D 민첩 D 마력 E 행운 E 다만 이 부분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클래스가 변동된 서번트가 나왔을 적 얼추 맞기는 하지만 저 공식때로 딱 들어맞지는 않게 되었다. 설정에 유연성을 부여했다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랜슬롯의 예시를 들면 다음과 같다. → 버서커일 적 근력 A, 내구 A, 민첩 A+, 마력 C, 행운 B, 보구 A → 세이버일 적 근력 B, 내구 A, 민첩 B, 마력 C, 행운 B, 보구 A++ ■ 클래스에 따른 스킬과 보구, 전성기의 변동 여러 클래스 적성을 가진 자는 클래스를 변경하면서 몇 가지 변동사양이 생긴다. → 전성기, 즉 서번트로 불리는 신체의 나이대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310) → 지닌 보구가 바뀌거나 성질 변화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라이더 아킬레우스라면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를 가져오는 대신 영웅살해자의 창에 달린 치유 불가의 저주를 쓸 수 없다. 반대로 랜서로 소환되면 탈 것이 사라지고 창의 저주가 돌아온다.(*311)(*312) → 지닌 개인의 스킬에 변동이 생긴다. 랜서(쿠훌린)은 캐스터 클래스가 되면 전투속행이 사라지는 대신 룬과 화살막이의 가호가 랭크 B에서 A로 상승한다. → 버서커 클래스는 클래스 변동 이전에 스킬 광화 때문에 엑티브 형 스킬이나 보구를 못 쓰거나 변질되는 경우가 있다. 버서커(랜슬롯)의 경우 광화한 덕에 이성이 없어서 포 섬원즈 글로리를 못 쓰고(*313) 대마력이 광화에 의해 랭크가 다운되었다.(*314) ■ 영웅의 생전(전설상)의 힘과 서번트가 된 영웅의 능력 ▷ 생전(전설상)의 영웅들은 대개 사람을 초월한 전투력을 발휘했다.(*315) 그리고 서번트는 마력을 소비해 이들의 생전 힘과 특수능력을 재현한다. 성장은 하지 않는다.(*316) ▷ 제대로 마력공급을 받을 수 없는 몸이라 보통은 생전의 능력을 전부 발휘할 수 없다.(*317) 단, 아래에서 설명하는 사후 얻은 특수능력, 버서커 클래스의 능력변동이라는 변수를 합치면 생전보다 강할 수도 있다. ▷ 기본적으로 이 세계의 인간은 인간으로서 한계수치의 운동능력이 정해져 있으며, 재능과 노력이 충분하다면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 즉 사후 영령화 하면서 강해졌거나, 마력방출 같은 특수능력을 타고날 적부터 지녔거나, 신의 피를 타고나서 애초부터 인외의 힘을 가진 부류 같은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서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영웅이란 그 한계를 돌파한 자라 할 수 있다.(*318) ■ 성장하는 서번트 위에서 서번트는 성장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예외적으로 희소하지만 서번트이면서 성장하는 경우가 있다. ▷ 랜서(쿠훌린)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캐스터 클래스로도 소환되었기에 내용물이 반쪽 나서 약해졌다. 이 경우에는 실전이라는 이름의 수행을 시키면 도로 전성기로 돌아온다.(*319) ▷ 정상적인 영령이 아닌 엉터리 서번트 랜서(스카사하)는 수련하면 실력이 상승한다. 본인이 전투메니아이기도 해서 전투력 상승은 현재진행형이다.(*320) ▷ 온갖 이레귤러 요소가 뒤섞인 혼종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성장할 수 있다. 이를 나타내는 스킬이 자기개혁이다.(*321) ▷ 페이트 엑스텔라의 통합 루트 에필로그에서 등장하는, 거신 알테라가 분체로 남긴 어린 알테라는 성장하는 서번트이다. 원래 알테라와 다른 형태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322) ▷ 아쳐(아슈와타마)의 수다르샨 차크라 야무라지는 서번트로 소환되면 사용 가능한 상태로 소지하며 소환될 때 마다 점점 사용법을 익혀 갔다. 그래서 사용법은 누구에게 배운 것이 아닌 완전 오리지널의 아류(我流)다.(*323)(*324)(*325) 그 특성 덕에 아슈와타마는 성배전쟁을 거칠 때마다 기량이 올라가는 특수한 서번트가 되었다.(*326) ■ 클래스별 특수능력, 개인의 특수능력 ▷ 클래스별 특수능력은 클래스마다 정해진 스킬이다. 영령이 그 특수능력을 갖고 있지 않아도 그 능력을 가진 클래스의 서번트가 되면 그 스킬을 얻는다. 원래 그 능력에 뛰어난 영령은 랭크가 크게 상승하고 서툴거나 본래 갖고 있지 않으면 랭크가 내려간다.(*327) ▷ 개인의 특수능력은 개인이 가지는 고유의 스킬이다. 랭크의 측정 기준은 기본 '영웅이 남긴 위업과 그것을 칭송하는 사람들의 인식으로 결정된 월드 랭킹'이다.(*328) 일부 개인 스킬은 클래스에 따라 보정을 받는다.(ex 세이버 클래스는 직감 보정을 받는다(*329) ) ▷ 마스터의 마력 공급이 부족하면 스킬 랭크가 떨어지기도 한다.(*330) ■ 전승의 과장과 혼합, 펌하, 자기 의지에 의한 특수능력의 획득 → 서번트가 지닌 능력 중에는 생전의 전승을 과장 재현하여 획득한 것(EX 세이버(가웨인)가 지닌 성자의 숫자, 버서커(랜슬롯)이 지닌 나이트 오브 아너)과(*331) 다른 전승과 혼합되어 얻은 것(EX 골든 와일드 헌트) 등이 존재한다.(*332) 단, 전승에서 온 강력한 특수능력은 전설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 즉 약점도 전설의 내용에 준하는 것이다.(*333) → 생전의 일화가 후세에 과장되어 널리 퍼지면 해당 영령은 그 일화의 내용대로 강제로 특징이 변경될 수 있다. 이를 무고의 괴물이라 한다. 보통은 생전 자의로 했던 일이 이렇게 영향을 미치나 간혹 후세에 펌하당해 정말 무고한 괴물이 되는 경우도 있다. 즉 안 좋은 이미지로 유명하면 좋을 것이 없다.(*334) → 사후 영령이 되서 지식을 수집하다 뭔가 자기 입장에서 혁신적인 것을 발견하면 영령으로서의 특징이 변하는 경우가 있다.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아이돌이라는 개념을 접하고 푹 빠져서 휘두르는 창은 마이크가, 보구 선혈마양은 거대 앰프 스피커가 되어 버렸다.(*335) ■ 신화대계 영령과 현대체계 영령, 신비와 지명도 단순하게 신비로 영령의 수준을 따지기도 한다. 신비가 높다고 반드시 더 강하다는 것은 아니다. 대체적으로 신화대계는 신비가 높고 현실체계는 존재가 확실해 지명도가 높은 편이다. 단 이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 라이더(아킬레우스)처럼 신화대계면서 지명도가 높은 경우도 있다.(*336) ■ 근대병기의 통용 근대병기, 즉 보통의 총기류는 통상적으로 활과 달리 총기와 탄환의 가공 없이는 탄환에 마력을 담을 수 없기에 대 서번트 전투에서 의미가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이 들고 나오는 무기는 주인과 같은 영격을 가지기에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처럼 총을 갖고 소환되면 이 총으로 이능 전투가 가능하다.(*337) 혹은 삼천세계처럼 총화기 부류가 보구인 경우나 손에 잡은 것을 보구화하는 나이트 오브 아너 같은 것도 통용된다.(*338) ■ 평범한 인간을 기준으로 한 일격필살 서번트에게 있어 출혈은 심각한 타격이 아니기에, 상대를 무력화시키겠다고 관절이나 대동맥을 잘라도 큰 의미는 없다. 더 나아가 제압을 목적으로 사지의 일부를 절단한다 해도 당장 움직이는 데 큰 지장은 없어 그 결과는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느낌으로 한 손을 잃은 상대 서번트의 일격에 상대의 손을 자르느라 빈틈이 생긴 자신의 목이 날아갈 가능성이 높다.(*339) 작가, 예술가 타입 영령 영령 중에서도 극히 이단적인 작가나 예술가 타입 영령이 서번트로 불리는 경우가 있다. 일화에서 기인한 다양한 특수계 능력을 갖고 있으나 당연하게도 직접 전투력이 거의 없는 것이 보통이다. 있어도 약하다.(*340) 묘하게도 지금까지 이들이 등장하는 성배전쟁이 단체전을 요하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파티 플레이인 그랜드 오더, 성배전쟁은 뒷전이고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사쿠라 미궁, 처음부터 짜고 치는 고스톱인 거짓된 성배전쟁이라 실제 작중에서 완전 무쓸모 취급은 면하고 있다. ■ 지금까지 등장한 작가, 예술가 타입 영령들이 지닌 특수 능력을 정리하면 다음고 같다. →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 마스터인 올랜도 리브가 주먹싸움으로 승산이 있다 할 정도로 전투능력은 전무에 가까우나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성능의 위조품(보구)을 제작하는 그랑 딕셔네르 드 퀴진을 지녔다. 만든 보구들을 마술사 군단 28인의 괴물에게 주고 적 서번트와 싸우게 한다.(*341)(*342) 뭔지 모를 정보 수집 능력이 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한 적 없는 거짓된 성배전쟁의 이런 저런 경과를 이런 저런 매체를 통해 생중계 보듯 감상한다.(*343) 또 다른 보구 머스킷티어즈 마스커레이드는 타인을 서포트하는 능력이다.(*344) → 캐스터(셰익스피어) 직접 전투 능력은 그야말로 전무한 대신 마스터를 무장시켜 싸운다. 도구를 강화하는 인챈트 스킬은 셰익스피어의 파격적인 지명도 덕에 물건을 그 내력에 따라 E~C 랭크 보구로 만들 수 있으며 이걸 마스터에게 넘겨 싸우라 한다.(*345) 그리고 마스터가 있다면 자신의 위험을 회피하는 자기보존 스킬까지 갖고 있다. (*346) 아무튼 마스터를 파워업시키는 면모라면 천하일품이라 칭해진다. 물론 그래 봐야 승률은 지극히 낮다. 어느 아종의 성배전쟁에서 딱 한 번, 운 좋게도 셰익스피어의 마스터가 되어 서번트를 써컹써컹 썰어낸 자가 있다 한다.(*347) 보구 퍼스트 폴리오는 직접 공격력은 전무하지만 대신 대상이 된 상대의 정신을 셰익스피어의 연극 무대에 집어넣고 말 솜씨로 가루가 될 때 까지 트라우마나 약점을 자극해 뭉개버린다. 인생에 오점이 없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 정신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하면 배드 스테이터스 방심이 붙어 버린다. 이 상태에서는 완전한 무방비가 되어 악의에 자동영격 보구라도 깔아놓지 않는 한 어떤 대처도 할 수 없다.(*348) 제대로 묘사 안 되는 개찬 기능이 있어서, 마스터의 허가가 있다면 그 심경과 사고를 모두 파악하고 기록하며, 이 기록이 보구로서 승화한다. 그가 기록한 게 재미있다고 본인이 납득하면 인과의 역전이 일어나 그게 사실이 된다.(*349) → 캐스터(한스 C 엔더슨) 본인의 전투 능력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이며 지닌 스킬도 전투와는 연이 멀다. 전투에서의 유일한 활용법은 보구 당신을 위한 이야기로 같은 편의 누군가를 이상적인 모습으로 강화하는 것이다.(*350) 그 외에 당신을 위한 이야기를 사용해 자기 동화의 에피소드를 인용한 이능(공간전이, 투명회)을 쓰기도 한다.(*351), 상대를 강제 퇴출 시킬 때는 백조 이야기를 꺼냈다.(*352)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그녀가 지닌 만능성 중에 마술 재능도 있었다. 이 세계의 다빈치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 생전부터 강력한 마술사였다.(*353)(*354) 외형과 달리 캐스터 클래스임에도 서번트로서 백병전을 할 수준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355) 그렇다고 완전 전투 특화 캐릭터는 아닌지라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힘을 합쳐도 아브호르 스핑크스 상대로는 하품 나는 수준의 데미지 밖에 못 입힌다.(*356)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오르페우스에서 유래하는 음악 마술을 비롯해 솔로몬의 마술에 익숙하며 음악 마술은 소리를 매개로 하여 공격한다......(*357) 라고 하지만 직접 전투계가 아닌지라 정면에서 싸우는 건 무리가 있다.(*358)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EX 랭크의 무고의 괴물로 꽤나 강한 전투능력을 습득했다.(*359)(*360) 스킬이기도 한 통곡외장은 반영웅으로서 지닌 복장이다. 회색의 남자의 전설이 융합해서 생겼다. 전투 시 이를 입고 살육의 전투장치가 된다.(*361) 해체하는 것도 가능하나 그것이 반영웅이냐 아니냐에 미치는 영향은 없어 여전히 반영웅의 껍질을 두른 것으로 취급된다.(*362) 사실상 그의 전투능력의 근본인지라 이 일종의 마술예장을 벗으면 전투능력이 캐스터(셰익스피어)나 캐스터(아비케브론)보다 약하고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 필적하는 수준으로 약해진다.(*363) 그리고 이를 장착하면 마력 소모가 급심해진다.(*364) →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 본래 지닌 화가로서의 실력과 크툴루 신화 쪽 심연의 사신의 성질이 합쳐져 전투능력을 습득했다. 붓질을 통해 사신의 힘의 그 일부를 자신의 것으로 삼아 휘두른다.(*365) 말 그대로 공간에 붓질을 해서 원하는 것을 실체화시킨다.(*366) → 포리너(반 고흐) 영기에 허수공간에 연결된 수수께끼의 특성이 있어 조건이 맞다면 마술의 상식을 벗어난 전투가 가능하다.(*367) → 아쳐(세이 쇼나곤) 뭔지 모를 번쩍거리는 것으로 공격한다.(*368) 어째서 이런 전투능력을 사용하는지는 알 수 없다. →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생전 작가로서 음양도의 주술에 관한 소설을 쓰기 위해 음양도를 아베노 세이메이에게 직접 전수받았고 그 면모가 영령이 된 후 부각되었다. 본래 거의 소양이 없었으나 캐스터 클래스가 될 만한 기량으로 올라가 제대로 된 음양사가 되었다. 다만 아직도 부족하다며 자신 없어 하고 제대로 된 것이 아닌 자기 오리지널로 마구 꼬아 놓은 거라 부정적으로 보기도 한다.(*369)(*370)(*371)(*372) → 라이더(하베트롯) 의상을 만드는 게 주 업무지만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의 요정 출신이라서 어중간한 서번트보단 강하다.(*373) → 캐스터(미스 크레인) 베틀을 사용해 북(셔틀)을 날리는 자라는 의미로 캐스터 적성을 지닌지라 마술과는 연이 없어보인다.(*374) 전투 기술은 서툴며(*375) 조금 상처 입을 만큼 툭 맞고 기절하거나 한다.(*376) →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 마를 봉하는 마술예장을 통해 특수한 수련을 쌓은 봉인의 무녀라는 독자적인 설정이 붙어 싸울 수 있다.(*377) 오오타치를 다루는 전투술 아라고토마이(*378), 꼭두각시를 마력을 담은 오도리로 조종하는 특수마술 인형 카구라를 사용한다.(*379) → 버서커(센노 리큐) 어째서 전투능력이 있는지는 딱히 설명되지 않는다. → 라이더(쿄쿠테이 바킨) 본인 작품인 팔견전의 이것저것을 능력으로 사용하는데 왜 그게 가능한지는 딱히 설명되지 않는다. ■ 예술가 타입 영령의 소환되는 모습, 즉 전성기는 크게 어린이와 청년 둘로 나뉜다. 전자는 어렸을 적 감성으로 천재성을 발휘해 신동으로 불리다가 성인이 되어서는 올바른 사람이 되는 경우이며 후자는 나이 먹고도 어릴 적의 감성을 유지하며 죽을 때 까지 내면이 성장하지 않는 괴짜 부류다.(*380)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작가가 영령이 된 이유는 말 그대로 창작물을 작성한 것으로 신앙을 얻은 것이다.(*381) → 영령의 좌에서 정모라도 하는지 작가 타입 영령들 사이에서는 영령이 되서 식사나 배설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편리하다고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382) →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서번트로 불릴 만한 예술가라면 모두 자신처럼 예외 없이 훌륭한 편집자(偏執者)일 거라 한다.(*383) 서번트끼리의, 또는 서번트와 다른 인물들의 비교 ■ 평균적인 보구와 이를 지닌 서번트 레벨(レベル)이 B이며 능력을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평균적인 보구가 콤프티크 2005년 9월호 인터뷰에서 언급되었다. 투척형 게이 볼그, 풍왕결계, 브로큰 판타즘이 이 기준에 포함된다. (*384) 이러한 보구를 지닌 자를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 라 지칭한다. 보통 국내 팬들은 이들을 'B급 서번트'라 통칭한다. 사도 27조 소속 멤버 거의 전원, 아오자키 아오코, 키시마 코우마,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와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 시엘, 『료우기 시키』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를 상대로 방어전이면 전투가 가능하며, 료우기 시키(式), 토오노 시키는 평균적인 보구를 지닌 서번트를 상대로 못 싸운다.(*385) 다만 이 인터뷰는 6년 후 2011년에 가동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에서 시엘이 스팩만이라면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동등하다는 발언이 나왔고(*386) 2010년 발매된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서 매장기관의 멤버는 서번트와 맞서는 것이 가능하다고 명시됬다.(*387) 거기에 『료우기 시키』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전하면서 통상의 서번트 패러미터가 의미 없는 초월적인 존재로 정정되었다.(*388) 즉 이것 저것 정정 보충되서 방어전 부분의 언급은 의미가 없어졌다. ■ 매장기관의 멤버는 서번트와 싸우는 것이 가능하다.(*389) ■ 월희 리메이크화 된 후 월희 캐릭터들은 페이트 시공으로 가면 지금과 크게 다른 캐릭터가 되지만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시엘은 전투력 적인 면모는 그대로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실장되어도 서번트들과 싸울 전력화 하기 쉽다.(*390) ■ 사도 27조와 서번트의 싸움은, 양측 모두 죽일 수단을 갖고 있으므로 상황나름이다. 지구 상의 룰이 성립되지 않는 오르트와 영장에 절대적인 권한이 있는 프라이밋 머더는 특별 취급한다.(*391)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들과 단체전이라면 서번트 쪽이 약간 유리하다. 특히 3기사 서번트는 안심하고 싸움을 지켜볼 수 있다. 그 중에는 엑스칼리버의 직격을 받아내는 터프한 자도 있으며 그런 자에게는 게이 볼그가 잘 먹힌다.(*392) ■ 기본적으로 사도는 인류사을 부정하는 자이기에 사람이던 신이던 인간을 위해 준비한 보구나 가호 종류를 부정할 수 있다. 제스터 칼트레의 수준이라면 28인의 괴물처럼 인간이 인간 사냥에 특화된 보구를 들고 덤빌 경우 그냥 무력화시켜 버린다. 신이 신을 위해 보구를 만든 케이스에는 성립되지 않으며, 영령 본인이 보구를 사용한다면 통한다.(*393) ■ 나스 키노코가 콘프티크 인터뷰에서 세계관 최강자를 논할 적에 서번트는 포함되지 않았다. (*394) ■ 가끔 서번트의 등급을 알파벳 랭크로 매길 때가 있다. 기준은 불명. → 버서커(헤라클레스) 토오사카 린과 세이버(아르토리아) 曰, A랭크 서번트.(*395)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 세이버(가웨인) 曰, B+ ~ A 랭크 서번트. 이 정도면 최강급 서번트다.(*396) → 아쳐(길가메쉬) 마토우 사쿠라(NPC) 曰, EX 랭크 서번트.(*397) → 랜서(카르나) 특A 랭크 서번트.(*398) → 거의 신령이나 마찬가지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꼬리 하나당 전투력이 9배씩 높아져서 최종적으로 9의 9승의 수치를 갖는다. A 랭크 서번트의 전투력 수치가 100이다.(보구 제외)(*399)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어쌔신(스테노) 曰, A 랭크 서번트.(*400) → 에미야 얼터 BB 曰 B 랭크 서번트.(*401) → 의사 서번트 상태의 아쳐(이슈타르)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曰, A 랭크 서번트.(*402) →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아쳐(케이론) 지크 曰, A 랭크 서번트.(*403) → 칼데아에 소환된 것 기준 세이버(알테라)와 라이더(케찰코아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曰 A 랭크 서번트.(*404) → 세이버(샤를마뉴) 룰러(제임스 모리어티) 曰 A 랭크 서번트.(*405) → 일반적인 골렘은 크기가 15M일 경우 C 랭크 서번트가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40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아쳐(이슈타르)가 에비프 산 신전 호위용으로 A 랭크 서번트에 필적하는 마력을 지닌 마법의 조각상을 여러 개 설치해 두었다.(*407) → 에레슈키갈 얼터 A급 오버 영기 신령 서번트(*408) ■ 캐스터(아비케브론)이 만든 골렘에 관해서. 위에서 말한 일반적인 골렘과 비교해 특별하다. → 통상 전투용 골렘은 저 랭크 서번트와 호각이다. 세이버(모드레드)와 몇 합 싸울 수 있다.(*409) 구체적으로는 랭크 E 서번트 정도의 힘을 갖고 있으며 일시적인 전투에 사용할 것이므로 내구력이 전혀 없다.(*410) → 진짜 전투용 골렘은 100마리 정도 따로 있으며, 전원이 달려들면 세이버(모드레드)의 발목을 잡을 만 하다.(*411) → 스킬 수비술과 노탈리콘에 의한 단축영창을 조합하여(*412) 캐스터가 직접 다수를 조종하는 전투형 골렘의 전투력은 1류 서번트에 비견된다. 다만 작중 등장 서번트들이 대단한 괴물이라서인지 큰 활약은 하지 못 했다.(*413) ■ 문 셀이 만든 레어급 적성 프로그램(에너미)은 서투른 서번트보다 강하다.(*414) ■ 진성요정은 용종과 동격의 신비를 가진다. 일선급 서번트가 아니면 이길 수 없다.(*415)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에서 마스터 미야모토 이오리가 주인공이 되면서 일본의 인간이 서번트와 싸울 수 있나에 대해서 설정이 생겼는데, 일단 평범한 사무라이는 서번트 상대로 5초컷이다. 검호는 서번트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지만 데미지를 주는 건 불가능하다. 그 다음 단계인 검성은 혼도 베어버릴 수 있기에 서번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이오리는 검성 직전이다. 한편 에도시대는 게이안 4년이면 검호나 검성의 시대는 끝나버렸다는 상정이라 한다. 인간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던 전국시대에 비하면 에도시대는 초인의 숫자가 점점 줄었지만 그럼에도 신비가 강하게 남은 장소에서는 그런 초인이 태어났으며 일반인들의 신체 능력은 현대와 비교하면 이상한 수준이라 한다.(*416) 후유키 시 외의 성배전쟁, 혹은 비슷한 시스템에서 등장하는 서번트 혹은 영령 성배전쟁을 다루는 작품이 많으니 만큼, 후유키 시와 전혀 따로 노는 서번트 혹은 영령 시스템이 등장하곤 한다. ■ 서번트(엑스트라) 성배전쟁(엑스트라)에 등장하는 서번트 시스템은 후유키 시의 서번트 시스템과 많은 차이가 있다. 둘의 차이점에 관해서는 서번트(엑스트라) 항목을 참조할 것. ■ 얼터 에고 사쿠라 미궁에서는 BB가 문 셀에서 데이터를 뽑아 합성한 하이 서번트, 일명 얼터 에고가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얼터 에고 항목을 참조할 것. ■ 흑화 영령 프리즈마 이리야 시리즈에서 나오는 독자적인 설정이다. 클래스 카드라는 다른 평행세계의 아이템을 촉매로 소환된 열화판 영령에 가깝다. 자세한 내용은 흑화 영령 항목을 참조할 것. ■ 인조 영령 제도성배기담의 세계에서 나치스가 만든 인공 영핵과 대성배에 의지하지 않는 소환법을 적용한 의사 영령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조 영령 항목을 참조할 것. ■ 캡슐 서번트 캡슐 서번트의 세계에서 모 마술사가 성배 없이 영령 소환을 이루겠다고 실험하다 탄생한 유사 영령 완구다. 자세한 내용은 캡슐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데미 서번트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인리보장기관 칼데아가 실험하던 인간과 영령의 융합의 실현예다. 자세한 내용은 데미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의사 서번트 무엇인가의 이유로 서번트로 소환될 수 없는 자(신령이라던가 격이 터무니 없이 높은 영령 등)가 인간에 빙의해서 소환되는 특수한 서번트다. 자세한 내용은 의사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멀티 클래스 이런 저런 이유로 한 서번트가 복수의 클래스 특성을 띄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멀티 클래스 항목을 참조할 것. 칼데아만의 서번트 소환 시스템 페이트 ■ 칼데아가 쓰는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는 후유키 시의 시스템을 베이스로 만들었으나(*417) 몇 가지 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다. 그래서 이를 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보통 마스터와 다른 활동을 하게 된다. → 후유키 시의 시스템에 있는 서번트가 마스터와 패스가 연결되어 있어 상대의 기억을 꿈으로 보는 부가 효과가 더욱 강해져서 서번트와 마스터가 둘 다 잠들어 있을 경우 꿈 속에서 만날 수 있다. 꿈의 내용은 어느 한 쪽의 기억이 전해지고 있다면 그 쪽의 심상풍경이 보인다. 기억이 전해지지 않으면 각자 자신의 기억 속에서 가장 가까운 것이 보인다. 꿈에서 깨어나려면 특정 조건을 클리어 해야 한다. 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계약한 여러 서번트 중에서 친밀도가 높아진 어느 누구의 기억에 이끌려 꿈 속에서 어울리게 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따라가는 경우가 있고 안 따라가는 경우가 있다.(*418) 해결해야 할 것은 기본적으로 적이다. 심상세계의 주인이 가진 어두운 감정이 괴물화한 것, 인생의 선택지에서 영령이 된 자신과 다른 방향을 선택해서 트라우마를 까발리는 또 다른 자신이라던가가 나온다. 이들을 퇴치해야 하는데 기묘하게도 꿈 속에서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잘 작동해서 협공으로 때려 부술 수 있다.(*419) → 본래 후유키 시의 시스템은 보통 마술사(코토미네 키레이)라면 서번트 1명과 계약하는 게 한계이고 분할사고 같이 멀티태스킹 전용의 정신 구조와 많은 숫자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면 3명 정도 동시 계약이 가능하다.(*420) 하지만 칼데아 식은 원리는 불명이나 수 많은 서번트와 계약할 수 있다. 그래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소환한 수 많은 서번트를 육성하느라 바쁘다.(*421) →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 시스템은 그 무지막지한 숫자의 영령을 죄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력으로 유지할 수 없으니 칼데아 시절의 전력 중 4할을 계약 유지용으로 돌리고 있다. 거기에 서번트들은 칼데아 곳곳에 자기 존재의 기점을 형성한지라 일시적인 수육에 가깝다. 예외적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시스템에서 제외되어 칼데아의 전원이 꺼져도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다.(*422) 본래 다빈치가 칼데아에서 세 번째로 소환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아직 미완성이라 바로 좌로 돌아갈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칼데아에 흥미를 느낀 다빈치는 로마니 아키만의 설득에 응해 어디의 인형사 씨처럼 자신의 복제 인형을 만들어 그걸 마스터로 속이는 것으로 현계한다.(*423) → 계약의 내용 상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는 영기의 퇴거처가 영령의 좌가 아닌 칼데아로 되어 있다. 따라서 전투에서 당해 소멸하거나 스텔라라던가 써서 소멸한 서번트의 혼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칼데아로 돌아오며 다시 전력으로 쓸 수 있다.(*424) → 본래라면 이 정도 분량의 서번트를 소환해서 안정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나, 칼데아의 개발진은 원탁의 기사들이 쓰던 원탁을 성유물로서 구해 와 가공해 소환의 촉매로 삼아 데미 서번트 프로젝트의 결과물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육체에 박아넣었다. 그러한 마슈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첫 번째 서번트이기에 그녀 이후에 계약한 서번트를 모을 밑바닥이 되어 줬다.(*425) 시스템 적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메인 계약 서번트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하나 뿐이며 나머지 서번트들은 인리소각을 막기 위해 힘을 빌려주는 서브 계약 취급이다.(*426) →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둘 소환되는 일이 일어났다. 아르토리아 아발론에 따르면 이렇게 두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공존하는 이유가 칼데아식 소환술이 정당하지 않기에 버그를 쓸 수 있어 써먹은거라 한다. 잘못은 죄가 아니니 그걸 어찌 처리할지는 칼데아의 재량이 달렸다 한다.(*427) → 소환시스템은 전자식과 물리식, 마술식 방호가 상시 걸려 있고 잡금 해제에는 고르돌프 무지크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승인, 계약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시스템 기동이 필요하며 소환 자체가 마력을 엄청나게 소비하기에 스톰 보더로 본거지를 옮긴 후로는 보더의 마력로를 담당하는 라이더(네모)와 네모 엔진의 사용 허가도 필요하다.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는 이 모든 걸 무시하고 소환시스템이 작동했다.(*428) ■ 베이스 캠프를 이용한 현지에 가까운 문화권의 서번트를 소환하거나 레이시프트를 하면서 칼데아에 소환된 서번트와 같이 특이점에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자유롭게 서번트를 소환하지 못 할 때가 있다. 이 때는 평소에 쓰지 않던 방식으로 소환하게 된다. 이들의 호칭은 자주 엇갈리다가 어느 사이부터 '간이 소환'으로 정해졌다.(*429)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만났을 적, 1.5부 3장 시모사노쿠니에 가 버렸을 적 처럼 몸을 칼데아에 두고 꿈이라는 형태로 어딘가로 끌려갔을 때가 그런데 이 때는 서번트의 영기의 그림자를 일시적으로 부르는 식으로 소환해 싸운다.(*430) 이렇게 꿈으로 끌려가면 마술회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칼데아와 연락하기 위한 예장도 기능오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그렇게 된 1.5부 3장에서는 어쌔신(후마 코타로)가 외부의 마력을 받은 것으로 연락용 예장을 활성화시키는 마술식이 기동하도록 했고(*431)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 세계의 어쌔신(슈텐도지)가 주인공의 배때기에 구멍을 뚫고 휘저으면서 작동이 멈춘 마술회로를 활성화 시켜 줘서 어떻게든 됬다.(*432) → 2부에 와서는 칼데아의 조력이 사라지고 영기 그래프가 담긴 가방을 외부 전력을 공급해 서번트를 소환해야 하는지라 소환이 힘들어졌다. 이문대 러시아에서는 연을 이용해 벼락을 유도하여 영기 그래프에 전력을 보급한다는 거의 자살시도 가까운 짓을 해서 간신히 1회 분 소환 에너지를 확보해 캐스터(아비케브론)을 소환했다. 다행히 아비케브로이 만능이라 자기 공방을 설치해 1.5부 3장 당시처럼 그림자라는 형태로 일시적인 서번트 소환이 가능하게 해 줬다.(*433) 이문대 중국에서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1회용이지만 사용하는 걸로 서번트 3기를 통상 소환하는 부스터를 만들어 줘서 그걸 쓴다.(*434) 이후 2019년 신년 즈음에는 영기 그래프를 트리스메기스토스2에 접속시키고 남극에 있던 시절 퇴거시킨 서번트를 다시 소환하면 그 때의 기억이 이어지게 되었다.(*435) → 2부에서 정상적인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해지면 영기 그래프 가방을 이용해 전투시의 일시적인 영령 즉시소환을 해서 싸운다. 이문대 북유럽과 올림포스에서 이를 사용했다.(*436)(*437) 2부 배경의 이야기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파견된 특이점에서 노움 칼데아와 연결이 완전히 끊어져 버렸고 겨우 영기 그래프 트렁크를 전송했다. 기억이 적당하게 변조되는 이 특이점에서는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트렁크를 갖고 있었던 것이 되었고 건네받아 서번트의 영기 그림자 비슷한 것을 소환해 싸운다.(*438) → 현지에서 칼데아와 연락이 끊긴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도 그림자 소환을 사용한다. 생전의 와타나베노 츠나)가 그림자를 다루는 걸 보고 훌륭하다 한다.(*439) → 인류사를 부정해 영령 소환을 막아버리고 영기 트렁크도 정지시켜 버린 이문대 브리튼에서도 간이소환은 어덯게 가능했다. 대신 평소보다 마력 소모가 크다.(*440) → 캐스터(쿠훌린)이 이 소환 방식을 주인공에게 빌려서 쓰는데 신화체계가 다른 영령들을 동시에 운용하는 건 제정신으로 할 짓이 아니라 한다.(*441) → 이문대 브리튼에서 가까이 다가가면 마력을 먹어치우는 마술사의 천적 세이버(바게스트)에 대항하기 위해 1km 떨어진 곳에서 원거리 간이소환을 시도했다. 엄청난 부담이 걸려 2명만 소환이 가능했고 그나마도 못 견뎌 토혈한다. 활성 앰플을 마구 쓰고 간신히 두 명 더 소환하기도 한다.(*442)(*443) → 2부 6.5장에서는 주인공이 범인류사의 마스터임을 숨겨야 했기에 소환 계열 캐스터로 위장하고 이 소환법을 사용한다.(*444) 소환한 서번트의 보구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영법사의 병사를 소환한다고 위장하기도 한다.(*445) 정체를 밝힌 후에는 대규모 전쟁에 투입된지라 소환하다 마력이 부족해서 활성 앰플을 맞거나 소환하는 횟수를 아끼거나 한다.(*446) → 이러한 일시적 서번트 소환은 운명력도 소모한다.(*447) 그리고 앰플을 사용하면 나중에 몸이 탈나니 되도록 안 쓰는게 좋다 한다.(*448) ■ 애당초 좌에 존재하지 않는 자가 서번트화 하는 경우가 있다. 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뻥 터진 인리붕괴와 특이점의 영향이다. 인리정초 적으로 어느 가지에도 연결되지 않은 세계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449) → 랜서(스카사하) 스카사하는 오래 산 결과 반 신령이 되었으며 세계의 외측,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 몸을 두고 있다. 그 결과 마경의 지혜라 불리는 것을 얻었으나(*450) 대신 인간처럼 죽을 수 없다. 세계의 외측이 사라지지 않는 한 벗어날 수 없다. 성배를 얻는다면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자를 보내 달라 한다.(*451) 죽을 수 없으므로 영령의 좌에 존재하지도 않으니 일반적으로는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다. 예외적으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소각으로 그림자 나라도 사라져서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이 상태에서 전사로서 싸우고 패배한다면 죽을 수 있다 한다. 단지 너무 강해서 전사로서 그녀를 쓰러뜨릴 자를 구하는 것이 문제다.(*452)(*453) → 어쌔신(에미야) 본래 에미야 키리츠구는 영령이 될 수 없으며 따라서 좌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인리붕괴가 일어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여기에서만 있을 수 있는 IF라는 명목으로 수호자로 성립되었으며 이에 따라 서번트로 소환될 수 있게 됬다.(*454) → 캐스터(아이리스필) 애당초 영령은 커녕 싸울 일 조차 드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지만 알 수 없는 기적같은 계기로 대성배로 돌아갔을 어느 세계의 아이리스필이 분령이라는 개념으로 성립해 영령이나 좌라던가에 관계 없이 일시적인 서번트화를 이루었다. 본래 그녀가 몸을 담은 대성배는 오염되어 있지만 이 분령 아이리스필은 아내이자 어머니인 측면이 크다. 그 성질은 신령 중에서도 대지모신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으며 그렇기에 신령은 아니지만 성질이 가깝다는 이유로 여신의 신핵 스킬 랭크 C까지 지니고 있다. 자신과는 먼 곳에 있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되는 수호자 어쌔신(에미야)를 지키려 한다.(*455) → 어쌔신(잭 더 리퍼) 어쌔신 클래스의 잭 더 리퍼는 본래 인간령의 좌에 있어야 할 소녀들이 반영웅 잭 더 리퍼라는 군집체로 반영웅의 좌에 등록되어 성립된 영령이다. 고로 서번트로 소환되어 직접 간섭이 가능한 상태에서 영체를 본래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내는 의식인 세례영창을 쓰면 소녀들을 인간령의 좌로 돌려 보내고 어쌔신 잭 더 리퍼의 존재는 사라져 버린다. 이것이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 실현되어 현재 좌에 어쌔신은 남아 있지 않다.(*456) 하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는 인리가 소각되었고 과거에 생겨난 특이점들은 세계가 흔들흔들 하는지라 좌에서 제거된 어쌔신이 다시 출몰할 수 있었다. 4장 런던의 특이점을 해결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부활한다.(*457) → 아쳐(세이 쇼나곤) 타입문 세계관의 세이 쇼나곤은 마쿠라노소시를 다 쓴 후 모든 것을 버리고 미련 없이 궁정을 떠났는데 이것이 인리를 지키는 수호자로서 부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영령이 될 수 없는 존재였다. 2020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의 왜곡된 쇼나곤에 대한 감상이 성배와 반응해서 시키부가 생각한 나쁜 쇼나곤이 만들어진 후 그것의 카운터로 진짜 쇼나곤이 소환되고 이벤트를 겪으면서 봉인한 가인의 면모에 새로운 가능성을 겸비시켜 엉망진창의 인싸 영령으로 좌에 등록되었다고 한다.(*458) → 베디비어 본래 영령이 될 수 없었지만, 6장의 고행 끝에 성검을 반납했고, 그 결과 사자왕의 깜짝 도움인지 그의 활약을 세계가 인정한 건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무튼 혼이 소멸하는 것을 면하고 정식 영령이 되며 칼데아에 부를 수 있게 된다.(*459)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칼데아에 소환되는 것 한정이다.(*460) → 캐스터(멀린) 살아 있는 몸으로 칼데아를 돕던 멀린은 기어이 7번째 레이시프트 장소가 자신이 태어나기 전인 기원 전 2600년 메소포타미아라는 것을 이용해 '내 몸이 없으니 이 세계에 있어서 난 죽었다고 가정한다' 는 어거지를 써서 서번트 캐스터(멀린)으로 등판하는 데 성공했다.(*461) 한편 칼데아의 소환에 불려나오기도 하는데 이는 단독현현 스킬을 사용해서 서번트인 척을 하는 것이다.(*462) → 잔 다르크 얼터 본래라면 존재할 리 없는 룰러(잔 다르크)의 다른 측면인 얼터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1장 오를레앙에서 캐스터(질 드 레)가 성배로 만들었다.(*463) 아무튼 이것으로 창조되었고 원본 잔 다르크도 이 측면을 인정한 것으로 (*464) 서번트로 소환이 가능해졌다.(*465) → 킹 핫산 생사의 경계가 불분명한 곳에서 죽음을 계속 접해 존재가 불명확하며 생명이라 부를 수 없는 자연현상의 영역이 되었다.(*466) 살아 있으면서 죽어 있는 전설이기에 제대로 된 영령이 아니지만 마음 먹으면 자의로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되는 것이 가능하다. 비슷한 짓을 하는 캐스터(멀린)과 다소 연관성이 있다.(*467) → 니토크리스 얼터 본래 통상 영기인 캐스터(니토크리스) 때 종종 보여주는 성난 신벌 집행자로서의 측면이 극단적으로 강하게 드러낸 상태가 얼터로 취급된다. 본래 천공신 호루스로서의 파라오가 아닌 명부신 아누비스가 현현한 상태다. 세계가 불안정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 가능하며 본래의 인류사에는 소환될 수 없는 존재다.(*468) 칼데아 소환식으로도 소환 불가능하지만 이문대 남미에서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얼터로 영기를 변경할 때 그 자체가 인연이 되어 소환이 가능해졌다.(*469)(*470) → 포리너(반 고흐) 화가 고흐와 그리스 신화의 클리티에가 섞인 환령융합령 서번트로 이런 기괴한 상태로 소환되는 건 인리가 흔들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가능하다.(*471) → 의사 서번트 중 거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에 대해서는 의사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 칼데아 식 소환 서번트들은 레이시프트 한 상태나 칼데아 시설 안에서라면 칼데아의 전력을 이용한 마력 공급을 받지만 레이시프트 없이 그냥 칼데아 밖으로 나가 버리면 공급이 끊겨서 활동할 수 없게 된다. 실체화에 필요한 마력을 전지로 지급하는 것으로 나갈 수 있다.(*472) ■ 일반적으로 영체인 서번트는 영핵이 손상되면 돌이킬 수 없는 치명상을 입은 거나 같으나 칼데아는 수수께끼의 기술력으로 서번트를 집어넣으면 며칠 내로 영핵의 손상마저 수복하는 회복 포드를 만들어서 쓴다.(*473) ■ 인게임 상에서 서번트가 경험치를 습득하면 레벨업을 하는데 설정 상 이는 본래 능력을 되찾는 과정으로 딱히 성장하는 건 아니다.(*474)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넬리코는 레벨업을 하면 오드의 생성량이 늘어난다고 이야기한다.(*475) ■ 스킬 강화 시스템도 칼데아만의 것이라 한다.(*476) ■ 그 외에도 칼데아 소환식에는 미지의 부분이 엄청 많다.(*477) ■ 칼데아는 서번트를 소환하게 된 이후부터 귀향이라는 시스템을 운영했다. 서번트들이 고향으로 가면 손상된 영기가 복원되는 효과(잃었거나 잊은 자신의 원전을 재확인하고 재출력함)도 있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경우도 있어 희망하는 서번트에게 1년에 한 번 7일 간의 귀향을 허가했다. 자세한 설명은 안 해 주지만 지구가 백지화된 상태에서도 귀향하는게 가능하다 한다. 여름 휴가와 대비되는 겨울 휴가라는 느낌이다. 한편 스톰 보더가 습격받을 경우 귀향 간 서번트들이 강제 송환되어 트리톤 엔진에 무리가 간다는 문제가 있다.(*478)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시기에는 칼데아의 서번트 중 8할이 귀향을 가 버린지라 위태로워졌다. 이리 된 건 '고향에서 산타를 기다린다 → 칼데아에서 선정된 그 해의 산타 서번트가 선물을 전해주러 온다 → 선물 GET'이라는 공식이 성립해서이기도 하다.(*479) 그 외 서번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앙그라마에뉴에 의해 오염된 성배의 구멍에서 흘러내리는 내용물인 진흙을 뒤집어쓰는 것으로 서번트는 수육이 가능하다. 다만, 그 오염된 힘을 견디지 못하고 미쳐버린다. 현재까지 등장한 서번트 중에서는 통상 영령의 몇 배 분의 그릇을 가진 아쳐(길가메쉬) 이외에 이것을 견디는 것은 무리다. (*480) 한편 오염되서 내용물이 진흙으로 변질되지 않은 순수한 성배의 내용물도 먹이면 서번트를 수육시킬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진흙처럼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언급이 없어 알 수 없다.(*481) ■ 랜서(쿠훌린)나 런처(카르나)는 등장하는 작품마다 복장의 차이가 있다. 이는 영령은 동일한 데이터베이스(좌)에서 소환된다는 설정상 퍼스널리티는 그대로이나 외관에 다소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는 이유다.(*482) 아쳐(로빈 후드)처럼 오리지널과 그 이름을 받은 무명의 영웅들이 따로 좌에 등록되어 있을 경우 서로 다른 로빈후드들이 서번트로 소환될 수도 있다.(*483)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통상 소환이 아닌 거의 사고에 가까운 형태로 소환되었기 때문에 마스터 에미야 시로와 패스가 연결되지 않았다.(*484) 이 때문에 마력의 통상적인 보충이 불가능해지고 패러미터 랭크가 감소했다.(*485)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것저것을 하는데 19금 요소가 들어간 원작을 PS2로 이식하면서 조금 복잡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마력충전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가 그림자에 삼켜지면 흑화 사쿠라의 의향에 따라 흑화할 수 있다. 속성의 성격 부분이 '악'으로 반전하며, 확실한 사역마로서 육체를 부여받아 수육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각종 능력치가 변경되어 보다 강력한 서번트가 된다.(*486) 흑화된 이후에는 자신들을 뜯어고친 흑화 사쿠라의 지배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흑화 항목을 참조할 것. ■ 방법은 불명이나, 성배전쟁 종결 후 성배의 백업 없이 아쳐(에미야)를 현계시키게 된 린은 마력 소모를 감당하기 위해 아쳐를 피규어 크기의 SD 대두 캐릭터 모습으로 바꾸었다.(*487) ■ 룰러 클래스는 그 특성 상 대성배와 강하게 연결되어 있어 대성배가 강탈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도 대략 위치만 알면 추적이 가능하다. (*488) ■ 성배전쟁이 일어나는 동안에 서번트는 본능적인 적의와 고양감을 느낀다.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서번트가 생존한다면 적의는 사라지나 무언가의 연유로 다시 성배전쟁이 열리면 적의가 다시 생긴다. 밤의 성배전쟁의 경우를 말한다.(*489) ■ 영령은 반영웅의 속성을 띄더라도 기본적으로 영웅의 긍지를 갖고 있다. 그 캐스터(메데이아)마저 긍지 비슷한 건 있으며, 보통은 랜서(쿠훌린)처럼 긍지를 모독당하면 진심으로 분노한다. 그렇기에 5차 성배전쟁에서 유일하게 수호자이면서 소환된 아쳐(에미야)는 수호자로 굴려지면서 긍자 같은 건 티끌도 안 남기고 날아갔기에 죄다 긍지 타령이라 투덜거린다.(*490) ■ 사도와 영령의 취급에 따라 페이트 쪽 평행세계와 월희의 평행세계가 나뉘어진다. 페이트 쪽 세계는 밑바탕에 인류사를 긍정한다는 것이 깔려 있어 영령을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반대로 월희 쪽 세계는 인류사를 xx하기에 영령의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하며 영령의 적대자인 사도가 주체가 된다. 그리고 미하엘 로어 발담욘은 월희 쪽 세계에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만남을 거쳐 강력한 사도가 되나 페이트 쪽 세계에서는 만나지 못 했기에 월희 쪽에서의 강력한 힘을 지니지 못 하고 전생의 비술도 열화했다. 덤으로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는 초 예외적인 곳으로 영령도 사도도 활기차게 날뛰는 공간이다.(*491) 아무튼 영령을 서번트로 소환이 가능한 평행세계에서는 사도가 그렇지 않은 평행세계와 비교해서 그 힘이 떨어진다. 그리고 그런 세계에서는 사도 27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도와 관련 없는 라뮤로스 같은 흡혈 환상종에게는 관계 없는 이야기다.(*492)(*493) ■ 서번트의 스킬 중, 설정상으로 존재하나 스테이터스 상에 출력되지 않는 것이 일부 있다. 검술, 창술 등이 대표적이다.(*494) ■ 시계탑의 강령과 마술사가 서번트를 보면 3일은 방황할 것이고, 헤븐즈 필 루트의 라이더(메두사)처럼 성배전쟁이 끝나고서 제대로 된 사역마가 되어 지낸다는 걸 알면 1개월은 공방에 틀어박힐 거라 한다.(*495) 한편 이런 무시무시한 사역마 종류와 마주치면 마술사는 그 가치를 깨달을 경우 태도가 공손해지는 경향이 있다.(*496) ■ 소환할 때 특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출난 마술사인 토오사카 린은 소환할 때 자신의 능력이 피크일 적을 착각했을 뿐이었으나 왠지 소환한 아쳐(에미야)가 윗층 천장에서 떨어져 문을 망가뜨릴 정도의 폭발을 일으켰다.(*497) ■ 이유는 불명이나, 근현대의 미국 대통령들은 서번트가 될 수 없다.(*498) ■ 서번트의 신체능력은 분명 초인적이지만 인간이 강화 마술로 다리 힘을 올리면 어떻게든 따라갈 수 있다. 구체적으로 신체능력이 범용한 서번트 라이더(아스톨포)의 질주는 3류 마술사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가 다리에 강화를 건 것으로 어떻게든 뒤처지지 않고 따라갔다.(*499) ■ 서번트로 소환되어 싸운 후 소멸해 좌에 도달하는 영령의 분신의 기억은 본체에게 있어 희미한 꿈과 비슷하다. 특정 성배전쟁에서 강한 유대를 맺어도 좌의 본체 입장에서 보면 수 없이 많은 성배전쟁에 불려져 그 만큼의 인생을 산 것이 되어 삶의 실감의 희미해져 잊어버리게 된다. 단 영령에 따라 잊을 수 없는 기억도 잇다. 아쳐(아탈란테)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어쌔신(잭 더 리퍼)와 겪은 일의 기억이 그것이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그걸 잊지 않고 4장 런던의 특이점으로 간다.(*500) 아무튼 기억이 나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기에 이 부분의 조율은 상당히 느슨해 같은 상황을 겪어도 영령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경향이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소환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이미 영령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본 지라 2장에서 나오는 생전의 네로를 보고 당황한다. 거기에 1장 오를레앙에서 소환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협력했다는 사실을 분신이 소멸한 후 다시 소환된 2장 로마에서 잘 기억하고 있다.(*501) 반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나스 키노코가 비유하길 '여기 아르토리아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거치지 않았고 디폴트 상태다'. 라고 말한 대로(*502)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지 않고서 과거의 미련을 떨쳐냈다. 사실상 즐거움 없이 괴로움 뿐인 생애고 결말은 처참했지만 그 최후에 자신이 왕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가 이상이 아닌 누구던 당연히 바라는 미래를 위해 싸웠음을 떠올렸다. 그게 잘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선 다 했다고 납득해서 최후가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고 후회도 없다.(*503) → 전성기가 아닌 어릴 적의 모습으로 서번트로 소환되기도 한다. 라이더(이스칸달)의 어린애 상태인 라이더(알렉산더)는 정신은 소년이지만 기억은 본래의 것이다. 다만 약간 실감이 옅다. 인류사의 종언은 자신의 가능성도 닫힌다는 이야기이므로 그랜드 오더 계획에는 적극적으로 나선다.(*504) 반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수행시기일 적인 세이버 릴리는 미래의 자신이 어떤지 모른다.(*505) → 아쳐(에미야)의 분신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답을 얻었으며, 그 중에서 기억이 보내진 본체가 기억하는 것은 에미야 시로와 싸울 적 나눈 검극 뿐이다.(*506) 반대로 랜서(쿠훌린)과 마주친 적은 여러 성배전쟁을 겪으면서 정말 많아서 아이러니 하게도 둘 다 어디에 소환되건 서로를 알아보고 '또 이 놈이냐!' 라며 견원지간 모드로 들어간다.(*507) → 위의 사정과 별개로 아라야의 억지력과 계약해 캄란의 언덕에 살아 있는 상태로 성배전쟁에 연달아 소환되고 있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의 기억을 온존히 보존한다. 대신 좌에 가서 본체로서 분신의 기억을 수집한 적도 없기 때문에 통상 영령이 가지는 시공을 초월한 지식은 없다.(*508)(*509) → 시계탑에서는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이 가진 기억은 지식의 모순을 막기 위해 좌의 데이터를 모두 가져오는 게 아닌 생전의 지식과 세계가 부여하하는 현대에 대한 사정, 그 외 다소의 조정사항을 받아 올 거라는 가설을 세웠다. 서번트에게 원하는 지식을 가진 상태로 소환하려면 특이점이나 고유결계를 응용하거나 대성배를 갈아엎는 수준으로 소환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여겨진다.(*510) → 칼데아 시스템으로 소환된 서번트는 드물게 기록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다. 영기의 안정도에 좌우받는다.(*51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아가르타 편에 따르면 신령 서번트는 좌에 돌아가도 기억을 이어받을 수 있다 한다.(*512) 아쳐(에우리알레)에 따르면 신령이라고 딱히 기억을 받는 건 아니고 기록을 받는데 신령으로서 평범한 서번트와 다른 시점을 갖고 있기에 기억을 받는 거랑 비슷하다 한다.(*513) → 아무튼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묘사되는 기억 남기기지만 참으로 간단히 남기는 경우가 있었다. 앤 보니는 완지나 월드 투어 이벤트에 현지 소환 서번트로 나와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만나고 그를 마음에 들어하더니 나중을 위해 이런 마스터가 있었다고 영기에 기록해돈다 한다.(*514) ■ 영령에게는 다른 측면인 얼터라는 개념이 있다. 원본의 다른 측면인데 이 측면이 별개의 서번트로 불릴 때가 있고 쓰러진 후 영령의 좌에서 본판이라 할 자에게 경험한 정보가 가지 않는다.(*515) 자세한 내용은 영령 항목을 참조할 것. ■ 스킬 네거티브 서몬은 문답무용으로 서번트의 공격과 보구를 모조리 캔슬한다. 아르스 노바 외에 이 스킬에 통상의 서번트가 저항할 방법은 사실상 없다.(*516) ■ 티네 체루크는 죽어버린 아쳐(길가메쉬)의 영기를 막대한 마력의 압력으로 억눌러 영기의 확산을 강제로 막았다. 그러자 길가메쉬는 죽었음에도 서번트로서 소멸되지 않고 죽어 있으면서도 살아 있는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517) 랜서(엔키두)에 따르면 이 연명을 버틸 수 있는 건 2시간 34분이며 그 이상은 티네의 마술회로가 타 버리고 그럼에도 버티면 13분 후에 죽는다 한다.(*518) ■ 서번트는 인류사에 새겨진 각 캐릭터이므로 쪽대본이라도 진지하게 연기하면 드라마가 생겨날 거라 한다.(*519) ■ 흐류거의 점성술은 서번트의 숫자와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52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많이 추가된 유년기 또는 젊을 적으로 소환된 서번트는 내일(가능성)이 없는 영령의 몸이면서도 내일(가능성)을 상징한다. 그래서 보는 세계나 감수성이 특별하다.(*52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추가된 동일 진명의 영령이 다른 클래스의 서번트로 불리는 경우에 대해서. 이러면 성격과 퍼스널리티가 같지만 서번트로서의 성질상 동일한 존재가 아니게 된다. 동일한 존재가 아니기에 좌에서의 기억은 따로 기억된다. 얼마나 기록되냐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예시가 있는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의 경우 세이버로서의 무라마사와 캐스터로서의 무라마사는 약간의 기록 공유가 있지만 얼터 에고로서의 센지 무리마사는 좌에 등록조차 되어 있지 않다 한다.(*522) ■ 사도와 영령의 취급에 따라 페이트 쪽 평행세계와 월희의 평행세계가 나뉘어진다. 페이트 쪽 세계는 밑바탕에 인류사를 긍정한다는 것이 깔려 있어 영령을 서번트로 소환할 수 있고 반대로 월희 쪽 세계는 인류사를 부정하기에 영령의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하며 영령의 적대자인 사도가 주체가 된다. 그리고 미하엘 로어 발담욘은 월희 쪽 세계에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만남을 거쳐 강력한 사도가 되나 페이트 쪽 세계에서는 만나지 못 했기에 월희 쪽에서의 강력한 힘을 지니지 못 하고 전생의 비술도 열화했다. 덤으로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는 초 예외적인 곳으로 영령도 사도도 활기차게 날뛰는 공간이다.(*523) 아무튼 영령을 서번트로 소환이 가능한 평행세계에서는 사도가 그렇지 않은 평행세계와 비교해서 그 힘이 떨어진다. 그리고 그런 세계에서는 사도 27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도와 관련 없는 라뮤로스 같은 흡혈 환상종에게는 관계 없는 이야기다.(*524)(*525)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항목을 참조할 것. ■ 에테라이트을 타인의 신경에 침투시킨 후 리미터를 해제해 일시적으로 전투력을 올려주는 기능(*526)(*527)과 비슷한 걸 충술을 사용해 서번트에게 부여할 수 있다. 충술로 서번트의 내용물을 조정해 기초 성능 패러미터를 반칙급으로 올리는 것이다. 에테라이트 리미터 해제처럼 부담을 주고 고통을 동반하나 서번트의 조종은 충술을 쓰는 자가 하면 그만이라 고통이 동작을 방해하지 않는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딜 콜 페이퍼 문 편에서 AI 마키리 조우켄이 라이더(고장공)에게 이를 사용했다.(*528)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일반적인 서번트는 전투기라 할 수 있는데 랜서(멜뤼진)의 알비온 형태는 단독으로 성간비행하는 전투기라 생각하라 한다.(*529)(*530) ■ 티폰에 의하면 하나하나가 규격외인 영령은 그 성질상 군세로 운용하기 매우 어려운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 이 정도로 자신을 가지고 다수의 서번트를 다루는 건 재능이 아닌 경험을 쌓아 왔기 때문이라 한다.(*531) ■ 서번트의 성별을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남자가 많아서 여성을 넣기 위해,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서비스 이후로는 운영측에서 남자 유저들에게 여성 캐릭터로 어필하기 위해 같은 사정으로 한다. 아무렇게나 바꾸는 건 아니고 실제 역사나 이야기를 존중해서 설정고증을 한다. 세이버(야마토타케루)는 여장하고 잠입했으니 여성적으로 만들었다. 자료를 뒤여서 여성화할 근거가 전혀 안 보이면 운영측의 요구를 거절한다. 성별전환하기 가장 어려웠던 건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인데 자료를 찾고 또 찾다가 우시고젠이라는 여성이 요리미츠와 동일시되었다는 전승을 찾아내 꾸역꾸역 만들어냈다.(*532) 서번트 관련 용어 ■ 영체 (서번트의 본질) 영령, 수호자, 망령 (서번트가 될 수 있는 인간령의 종류) 흑화 (서번트가 그림자에 오염된 상태) 영체화 (서번트라면 기본적으로 지니는 특수능력) 수육 (서번트가 육체를 갖는 것) 식인 (서번트가 인간을 먹는 것) ■ 서번트 클래스 리스트 세이버 아쳐 랜서 라이더 캐스터 어쌔신 버서커 엑스트라 클래스 해당 항목 참조. 그랜드 클래스 해당 항목 참조. ■ 스테이터스 속성 랭크 진명 서번트의 클래스 별 특수능력 대마력 (세이버, 아쳐, 랜서, 라이더, 룰러) 광화 (버서커) 기승 (세이버, 라이더) 단독행동 (아쳐, 페이커) 기척차단 (어쌔신) 진지작성 (캐스터) 도구작성 (캐스터) 진명간파 (룰러) 신명재결 (룰러) 복수자 (어벤저) 망각보정 (어벤저) 자기회복(마력) (어벤저) 짐승의 권능 (비스트) 단독현현 (비스트) 자기개조 (비스트) 대영웅 (세이비어) 카리스마 (세이비어) 위장공작 (페이커) 진지유린 (워쳐) 서번트 개인 고유의 특수능력 ■ ㄱ 가난한 자의 견식 가능성의 빛 가무신 가선의 시가 가설 추론 가속 정령 안구 가이의 호랑이 가장 끝에서 가장 끝의 가호 가장 끝의 정의 가지의 파멸 가학체질 갈망의 카리스마 갈바니즘 감식안 감염 감정동결 갑옷은 가슴에 있다 강건 강철의 간호 강철의 결의 강철의 이츠키 개념개량 개선의 카리스마 거미줄의 끝 거수살 거인외각 검벌노정 검술 날래기로는 매와도 같으니 검은 목숨 검은 태양 검의 개선 겐지, 죽으시오 경국의 총희 경계에서 계시 고문 기술 고속독경 고속신언 고속영창 고월의 왕 곤봉술 공덕의 봉사 공적은 발에 있다 공포의 외침 공허한 마 공허한 생자의 한탄 공허한 혹서의 한탄 공황의 소리 과실의 주기 과부하 괄리오르의 저항 광기 광대의 큰웃음 광신 괴도의 예고장 괴력 교체해도 안 늦어요 교황논의 구세의 항해자 구제의 빛 구제의 카리스마 국왕일좌 군략 군사의 본회 군사의 지휘 군사의 충언 군신포효 궁시작성 궁지의 지혜 권경 귀도 귀신의 현 그 또한 이스칸다르인 것이니까 그로우 업 그로우 그리말킨 그림자의 풍기위원장 그 손에 빛을 극대 연회 양산박 극성이여 길을 보여다오 근원접속 글래스 신데렐라 금강체 금안신앵 기관의 갑옷 기라성의 문장 기사단의 맹세 기사왕에게의 간언 기사의 무략 기술의 천사 기적 기족백반 기피된 제례행렬 기학의 카리스마 꼭두각시 작성 꼭두각시 환법 꽃의 여로 꽃의 전쟁 꿈꾸는 기계 꿈의 끝 꿰뚫는 바쥬라 끝없는 여름 ■ ㄴ 나가의 아독 나는 아샤라니라 나, 마왕을 위해 죽으리 나이트 풀 슬라이더 낙원으로의 문 낙일의 제국 난세의 효웅 난 아직 안 돌아갈 거다! 난전의 심득 남신의 총애 남천의 별 냐프! 내가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더니 내독 내 사랑은 영원 네거티브 디자이어 네거티브 메사이어 네거티브 서몬 네거티브 세이비어 네거티브 셀프 네거티브 웨폰 네거티브 제네시스 네임리스 세인트 노련 뇌운 포식자 누나의 참견 뉴 오쿠니 가부키 니플헤임의 바람 ■ ㄷ 다카치호의 하얀 오로치 단독항해 단독현현 닫히는 것은 현실의 장막 달의 여신의 압력 달의 호수 당대불길 대독 대량생산 대령의 여름휴가 대령전투 대신의 예지 대악마 대영웅 대인리 대제특권 대지를 삼키는 자 대지의 보석 대통령령 대행자 대현량사 더블 크로스 더블 클래스 데빌즈 슈거 도검심미 도만의 저주 도미네이터 폭스 도술 도시국가 동맹 도적타파 도플갱어 독약조합 독의 식찬 독의 칼날 독자마술 동물조작(박쥐) 동물회화 동방무기 동족혐오 동행시종 두려운 것의 외침 두통앓이 드래곤 하트 땅꾼 땅에 꽃을 ■ ㄹ 라니의 카리스마 라스트 리조트 란마니움 란마루 슈트럴 란마루 아이 란마루 핸드 레드후드 슬라이서 러브 콩피즈리 레이디의 의상한 애정 레이 호라이즌 로고스 이터 로데오 플립 로열 버니 로열 카드 룬 리걸 샤워! 리디큘캣 리로디드 ■ ㅁ 마경의 지혜 마권의 주민 마녀재판 마니의 보주 마라 파피야스 마력동조 마력방출 마력역류 마르타의 손요리 마성귀신 마성의 용모 마술해제 마술의료 마신검 마신의 지혜 마안 마왕 마왕의 총애 마의 혈맥 마장의 지배자 마탄의 사수 마카라 플로팅 마하마야 마하트마 만상부감 만색유체 만욕응체 만종 망각무효 매의 눈 매직 굿즈 크리에이트 매직 쇼 필드 매혹의 미성 맹견살 멀티플 스타 링 멍청이 살법 명부신의 재정 명전자성 메이거스 백연발 메이플 시럽을 끼얹자 메카에리 펀치 멜트 바이러스 멜트엔비 명계의 가호 명계의 이끔 멜티 하트 모순정신 목성의 거울상 몰아넣기의 미학 몽마의 두렁 몽환과 같이 몽환의 카리스마 무고의 괴물 무고의 괴수 무고의 세계 무공 무관의 무예 무구한 공주 무궁의 무련 무녀의 카리스마 무도 취하기 무라사키 시키부 일기 무력의 껍질 무뢰한 무명의 은혜 무사도의 유린 무사영매 무성왕 무성의 기희 무예백반 무예응보 무의 구도 무의 축복 무인이면서 글재주를 갖추었노라 무장유신 무적의 검 무지개의 설탕공예 무한소행 릴릭 무한의 마력공급 문명작성 문명접촉 문명침식 문지기 문학소녀 물가의 성녀 물가의 영위 물가의 제육천마왕 물거품 같은 사랑 물 우 튜 드와 물의 별을 바라보는 자 물품주조 미드나이트 오브 서머 사이드 미래예지 미스트리스 C 미식가 미의 현현 미지에의 탐구 미채저격 미코노스☆미코케르 미코노스 해머 ■ ㅂ 바다나라의 카리스마 바다의 집의 가호 바람막이의 가호 바리츠 바빌론의 창고 바스키의 영약 반골의 상 반딧불 반란의 카리스마 발도자재 발키리들의 언약 발키리식 집단전투 발렌티누스의 성해포 밤의 장막 방약무인 방탄가공 백간창 백수모태 백지의 권화장 뱀신의 신핵 번영하는 팔미라 베품의 영웅 변덕으로의 쐐기 변신 변전의 마 변화 별에게 꿈을 별은 묘성 별의 개척자 별의 문장 별의 상자 별의 숨결 별의 심판 별의 요람 별의 항해자 병렬사고 병약 베르세르크 베르시라크의 띠 보리수의 깨달음 보재심 복수계획 복화술 봉신집행 봉인예장해제 봉인의 무녀 봉인지정 집행자 부녀의 인연 부동의 인내 부정의 손끝 분노의 화신 분쇄된 엄니 불굴의 배달원 불굴의 의지 불야의 카리스마 불요불굴 불꽃색 입맞춤 붉은가지의 기사 붉은가지의 후예 붉은 별의 눈동자 붉은 화염 붉은 황금 브레스트 밸리 브릴리아드로의 울음소리 블루 호라이즌 비나야카 비너스 드라이버 비상대권 비웃는 철의 마음 비의 나라의 요정 비의 나라의 후계 비전 퀘스트 비천보탑 비취의 카리스마 비치 아포칼립스 비치 크라이시스 비치 패닉 비치 플라워 빙의계승 빛나는 대왕관 빛나는 물의 옷 빛의 신탁 빨리 갈아입기 ■ ㅅ 사격 사랑을 사랑해서 깨알같이 눈물 사랑의 점 사랑의 추적자 사막의 밤바람 사멸원망 사상건문 사신 사신지상(하쿠로) 사악한 지혜의 카리스마 사역마(비둘기) 사이카 계승 사이카류 거합 총술 사자심 사자의 기사 산의 심장 산타클로스의 초대장 산하의 여력 쌍둥이 신의 신핵 산비스타 산타 올코트 살육기교 살육수단 살육응보 삼라만상 삼장의 가르침 삼천총애재일신 삼형제별의 궁인 상인의 수완 샤머니즘 생명의 줄 생명축복 생존(산야) 생존의 침실 서머 갈바니즘 서머 나이트 블랙위도우 서머 베케이션! 서머 브레이커! 서머 스위퍼! 서머 스트리트! 서머 스플래시! 서머 카타스트로프 서머 타임 러버즈 서머 타임 컴뱃 서머 타임 트러블 걸 서머 치어리더 서머 플래그 서번트 치어! 서복전설 서핑 선계우민 선동 선비는 묻을뿐 선신의 지혜 선의 선 선정의 검 선제의 지휘 선중팔책 선혈의 목욕 설상격투 섬광의 주먹 성검작성 성기사제 성녀의 맹세 성배의 가호 성배의 총애 성야의 운전수 성야의 축복 성왕 성인 성자의 선물 성자의 숫자 성해포 성화물 세례비적 세례영창 세룰리언 라이드 세 번, 낙양을 맞이해도 세상에 남으리 야마토 혼 세이버의 별 센시티브 멘탈 소녀의 의지 소와의 소양 소환술 속박원망 솔로몬의 반지 수금의 연주 수비학 수상한 약 수성의 호완 수영능숙 수월 수욕전신 수육정령 수천의 사도 수학적 사고 수호기사 수호기사연맹 수호의 거괴 수호의 서약 수호짐승 숙명의 신적 순교자의 영혼 순례의 수호자 술리해명 숨겨진 대왕관 슈발츠발트 팔케 슈비브직 스노우 페어리 스노우화이트 프린세스 스완 레이크 스윙바이 스케이프고트 스토킹 스트라이크 웨더 슬라이드 룰 웨폰 시대관찰 시류조작 시염의 순례 시육 신격적성 신들의 총애 신마오살 신부의 수호자 신비살 신사적인 사랑 신살 신성 신속 신앙의 가호 신앙의 기도 신음류 신의 가호 신의 아이의 소원 신의 은총 신이 내린 무구 신이 내린 지혜 신체 없는 자 신탁사슬 네레이데스 신통력 실추의 마녀 심안(爲) 심안(真) 심연의 라브리스 심연의 사시 십의 왕관 쌍편 ■ ㅇ 아라고토마이 아리아드네의 기도 아르카디아 넘기 아름다운 손의 가레스 아름다운 아가씨 아발론의 요정 아우렐리아누스의 포위 아자마루의 안개 아종정령 아츠모리 비트 아침 종다리 아키타입 아테날 서머 스위트 아폴론의 아이 아프로디테의 은혜 아호 다른 별의 문어 아호 용문어 아홉 위인의 갑옷 악마의 증명 악심축제 안개 밤을 산책하는 자 안개 밤의 살인 안드라스타의 가호 알토타스 연속체 암살의 천사 암야의 무련 암흑의 신핵 애신의 신핵 액셀턴 야곱의 수족 야수의 논리 야타가라스의 눈 약체(우미인) 약체화(독) 약탈의 창 어둠의 신탁 어쩔 수 없군 억제 얼굴 없는 달 얼어붙는 눈보라 얼음과도 같이 얼터리액터 업의 눈 에이밍 엔드레스 엔죠이 서머! 엘리멘탈 여난의 아름다움 여래의 가호 여름 밤에 피는 꽃 여름 밤 지새우며 나는 생각한다 여름에 꿈을 여신 변생 여신의 가호 여신의 변덕 여신의 선물 여신의 신핵 여신의 은혜 여신의 잔향 여신의 총애 여신에의 맹세 여왕의 계약 여왕의 교육 여왕의 묘 여제의 카리스마 여행의 인도 역경의 카리스마 연옥 연철요요 연철의 의지 열리는 것은 몽상의 문 열사의 왕도 열사의 군학 엽기취미 영기정보 보존 영기확장 영등롱 영생의 봉헌 영세제위 영역 밖의 생명 영역분쇄 영웅 시중들기 영웅원망 영웅의 대적 영웅작성 영원불명의 마 영원한 젊은 무사 영주자 예술심미 예지에 대한 접촉 예지의 결정 옛날 옛적에 오곡예찬 오니 무사시의 유언장 오니종의 마 오 드 투알레트 화이트 허니 오로치의 저주 오륜의 검 오버로드(개) 오버홀 오사카의 관문 오색신우 오정심관 옥고, 잘 받았습니다! 와비의 극치 와일드 룰 완전유체 완전한 형태 왕도답파 왕의 귀환 왕의 노랫소리 왕의 보이지 않는 손 왕의 현신 왜곡의 마안 요야의 홍안 요새구축 요성의 화륜 요원의 불 요정계약 요정기사 요정안 요정흡혈 용고령주 용맹 용살 용신의 가호 용의 마녀 용의 숨결 용자 대원칙 용종 용종개조 외과수술 우리는, 날개 달린 뱀 우리의 사냥꾼 우의의 증명 운명의 베짜기 운은 하늘에, 갑옷은 가슴에, 공적은 발에 운은 하늘에 있다 운요 원령조복 원무절주 원시 병법 원초의 하나 위풍당당한 개선 유록화홍 유신의 영웅 유신의 용 유아퇴행 유익 유현한 흑 유쾌한 동료들 유쾌형 마술예장 육도병법 융통무애 은미의 가면 은하 유성검 은하전령 음모작성 음악신의 가호(僞) 음양교차 음양도 음양어 의술 의신 이계작성 이끄는 자 이노베이터 버니 이매지너리 어라운드 이별의 저주 이상의 주민 이성증발 이야기꾼 이익중생 이중소환 이집트 마술 이치조 모도리바시의 팔 자르기 이향의 무련 인간관찰 인간에게 사랑을 인공 사지(꼭두각시) 인공영웅(거짓) 인리승천식 인섹트 이터 인술 인악의 카리스마 인왕서기 인어의 고기 인의팔행 인자포식 인조생명 인챈트 인체연구 인체이해 인형 카구라 일곱 개의 수관 일곱 베일의 춤 일곱 언덕 일곱의 면류관 일루저니스트 일륜의 총희 일승법 일야 하오리 일월 일의전심 ■ ㅈ 자기개조 자기개혁 자기보존 자기봉인 자기암시 자기진화 자매의 연 자연의 물방울 자연의 영아 자유로운 투쟁 자진방어 작은 밤의 곡 장례문서 장미의 잠 장사 번성 장지의 사서 재규어 아이 재규어 킥 재규어 펀치 재앙신 재정비 저격환경 저편으로의 마음 전능의 지혜 전사를 관장하는 자 전사자의 짐승 적당 적당 로드 전과백반 전란의 수꽃 전략 전령신의 가호 전례개혁 전사의 함성 전술구체 전투가속 전투기동 전투속행 전투철퇴 절동의 카리스마 절초 접근하기 어려운 자 정기상실 정령의 가호 정령의 광소 정령의 눈 정령의 제자 정보말소 정숙의 미덕 정신개조 정신오염 정신이상 정열의 염하 정적의 무답 제로창기 제물의 소녀 제비의 조업 제3의 눈 제3의 태양 제신의 무녀 제오성 제오세 제육천마왕 제트 천연이심류 조리 조각상 처녀 조봉의 실잣기 조하르의 휘석 종말의 무녀 종언특권 좋아요!의 힘 주사위의 선택 주술 주신의 백목우 주신의 별 주신의 신핵 주신의 총애 죽음을 걸치는 자 죽지 않는 마구스 죽지 않는 발루 중국권법 중국무술 쥐의 나라 쯩성왕 증빙기구 지난 날의 영광 지난 날의 춤 지상예장 월령수액 지원주술 지원포격 지위 높은 처녀의 사랑 지장의 번뜩임 지존의 전사 직감 직사의 마안 직전의 일격 진격하는 시파히 진척은 어떠신가요 진홍의 용자전설 질풍의 약탈 짐승살 짐승의 숫자 ■ ㅊ 찰나무영검 참칭의 아우구스타 창궁의 무련 책은 불태울뿐 처형인 천갈의 저주 천공신의 가호 천공장군 천교성 천 년의 보은 천둥의 정복자 천리안 천리질주 천마의 총애 천모 천미성의 외투 천부의 식견 천부적 예지 천사가 성야에 울리는 종 천사의 외침 천성의 마 천성의 육체 천승의 의지 천마굉안 천안 천연의 육체 천연의 지체 천위성 천칭의 수호 천하만세의 검 천하포무 철의 신앙 첩보 첫눈에 어디선가 촌락작성 최면전파 최후미의 긍지 축복받은 영웅 축복받은 후계 축복받지 못한 탄생 축지 출연속행 출항의 조언 충사의 상 츄고쿠 대회군 치요가미 대대장 치요가미 조법 치유의 하프 치졸한 모략 친구와 정복하는 아득한 해로 친절한 자 침착냉정 ■ ㅋ 카게키요는 죽지 아니하니 카르마 파지 카리스마 카마의 재 카무이유카라 카시오페이아의 딸 칼라리파야트 칼리돈 사냥 칼잡이 코가류 코스모리액터 코칭 콜렉터 콤비네이션 콩스프의 호수 콩키스타도르 쾌락주의 쿠나의 주법 쿠라마의 점지받은 아이 쿠즈류의 뇌화 퀴리누스의 옥좌 퀸 키퍼 퀵 드로우 크라임 발레 크랙 아이스 크리스마스 살법 클레르몽의 업적 키르케의 가르침 키스마 ■ ㅌ 타락의 서임 타메시모노 타천의 마 타테나시 탈옥 탑승 장착 태양 같은 가레스 태양신의 가호 태양신의 눈(거짓) 태평요술 텐구의 병법 텐구의 놀이법 통각잔류 통곡외장 투명화 투시의 마안 투쟁의 카리스마 투척 투화 트래쉬&크래쉬 트레저 체커 트레저 헌트 ■ ㅍ 파괴공작 파로스 셉터 파울 웨더 파이널 에리쨩 파천의 기린아 파죽지세처럼 팔맥노도 팜 파탈(거짓) 팝콘의 눈보라 패닉 컷 패왕의 공주 패왕의 무 패왕의 전조 퍼니 뱀프 편력기사의 대모험 평온의 무화과 페로몬 페리 댄서 페어리 팩 폭주 폭주특권 폭풍의 항해자 푸른 별의 눈동자 푸른 별의 바다 풋 산타 풍성학려 프렐라티의 격려 프리징 서머 타임 프린세스 서머 배케이션(가짜) 플래닝 피그말리온의 사랑 피묻은 악마 피오나 기사단의 영예 피투성이의 만용 피투성이 목걸이 피투성이 은쟁반 피투성이 황자 피학의 영광 피학체질 ■ ㅎ 하기아 소피아의 기도 하누만 하울링 하늘에 별을 하드 펀쳐 하얀 깃털의 기사 하얀 화염 하이 프레셔! 학시채촌 한겨울의 마하트마 한 송이의 꽃 한여름 바다의 마라 한여름 밤의 꿈 한여름의 실수 한여름의 아이스 한여름의 여신 한여름의 예지 한여름의 주술 함성 양산박 합어전 항로표시의 넋 항해 항해의 수호자 향로봉의 눈 해바라기의 반짝임 해바라기의 저주 해신의 가호 해신의 룬 해신의 신핵 해신의 축복 해왕류 해적신사 해적의 명예 행운의 실잣기 허수미술 헌신의 각오 혁신 현자의 돌 혈맥여기 형사의 직감 호국의 귀장 호랑이 입에서의 번뜩임 호무라 호법의 오니 심악살 호법의 오니 때려죽이는 몽둥이 호수의 가호 호수의 기사 혼의 등불 혼혈 홍옥의 서 화력지원(포) 화살막이의 가호 화석부인의 대발견 환상의 성인 환수 빙의 환술 황가의 인연 황금률 황금수해기행 황금의 돼지 잔 황금의 사과 황금의 잔 황금의 화살 황제특권 황제도술 황천길의 경계 황혼에서 빛나는 후궁의 카리스마 휴지스케일 흉화 흑요석 나비 흡혈 희망의 카리스마 희사의 권유 희작삼매 흰색의 어의 히토리무샤 ■ 기타 문자 BF 슈퍼 서머 M DRIVE NFF 서비스 NFF 스페셜 VVV 4번째 밤의 종말 14의 돌 ∞ 초콜렛 서번트가 소유하는 보구 일람 ※ 보구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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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블랙모어가 파견된 표면상의 이유는 여왕이 성배를 차지하기 위함. 성배의 진실을 아는 나라, 기사 훈장에 여왕폐하란 말이 나온걸 보면 영국일거 같지만. 레오 물론. 성배는 진실입니다. 적어도, 귀하의 나라에게 있어선. 댄 호오. 그것은 어떤 이유로? 레오 그것은 귀하입니다, 댄 경. 군 소속이면서 여왕폐하께 기사훈장을 수여 받았을 정도의 전사. 그런 귀하를 파견시킨 것이, 무엇보다도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댄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 젊은 왕이여. 나는 이처럼 노병이오. 생환의 보증도 없는 전투라고 알아, 남은 여생도 짧은 나에게, 말이 온 것뿐이오. 레오 여왕 폐하의 검이라 하는 당신이? 풍문으론, 폐하는 현재의 동맹체제에 할 말이 있으시다고 들었습니다만? 댄 글쎄, 여왕의 의향은 알기 어렵소. 어차피, 한 명의 군인에 지나지 않으니 말이오. -- (하데니스) 2011-11-19 03 48 04 테스트 -- (ksj135) 2013-04-18 07 07 51 패션립은 작중에서 BB를 어머니라고 부르는 군요 -- (M00NLI9HT) 2013-04-18 20 48 35 CCC 구교사 1층 지나코가 있는 방 앞쪽에 고토우 군이 서있습니다 (물론 이름이 직접적으로 적혀있지는 않지만) 또한 여담으로 예의 호무라바라 3인조도 프롤로그 부분에 배경으로 등장하네요 -- (M00NLI9HT) 2013-04-19 16 12 12 파괴공작 항목에 2회전에서 녹챠가 미궁 내에 설치한 함정을 언급하는게 어떨지요. MP를 깎아먹는 독 속성 함정과 일정 횟수 행동불능을 만드는 함정이 있었습니다. -- (M00NLI9HT) 2013-04-22 14 47 16 셋쇼인 키아라의 키아라 부분의 한자명은 祈荒 -- (M00NLI9HT) 2013-05-03 00 39 35 녹챠형 ccc에서 신스킬이 있었군요 독사의 한 방울(毒蛇の一滴) - 모션은 화살촉의 독이랑 같은데 쏘는 색깔이 다름. 효과는 근력 데미지 + 마비효과 그리고 기원의 활 뺏겨서 못쓰는 줄 알았더니 녹챠랑 마지막 전투 때 사용하네요 ㄷㄷ -- (M00NLI9HT) 2013-05-06 12 40 43 템즈 트롤 제 2형태 풀 영창 Built it up with wood and clay, Wood and clay, Wood and clay, Built it up with wood and clay, My fair lady. Wood and clay will wash away, Falling down, Falling down, Built it up with bricks and mortar, My fair lady. -- (M00NLI9HT) 2013-05-07 20 53 40 보석 마술에 토키오미의 화염마술 영창 추가해주세욥 Intensive Einascherung 나의 적의 화장은 가혹하리니 -- (M00NLI9HT) 2013-05-12 12 42 38 전에 말해드릴려 한 게 이제 생각났네요. CCC에서 히든보스로 등장하는 타마모에는 정체불명의 스킬을 1가지 사용했어요 呪相・空裂(주상 공열) 마력 데미지 -- (M00NLI9HT) 2013-07-01 22 13 12 할아에서 히무로 카네의 고찰이라는 파트를 보면 왠지 일반인 중에서 유독 히무로가 세계의 위화감을 눈치챘듯한 발언을 하더군요 「들어줘서 고마워. 이렇게 말해도 별 이야기는 아니야. 단지 이런 변덕을 일으키는 자신은 도대체 어떻게 되어버린걸까. 라고 하는 의문이지. 뭐랄까... 나는 정말 어제까지의 나였는가. 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한다. 이 상황에 의문을 떠올리는 사람은 있었지만, 어제의 자신에게 의문을 떠올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중략) 「위화감인가... 그렇지, 그게 올바른 표현이군. 어제까지 기억하고 있는 어떤 인상이 있지만, 그것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 그러나 근본은 같아서 그것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아니야. 그러니까 혹시 바뀐 것은 나일지도 모르지. 오늘 아침 깨어났을 때에 그렇게 생각했어.」 -- (M00NLI9HT) 2013-07-09 15 04 22 아오자키 토우코는 초능력에 대해 자세히 모르고, 제일 싫다는 듯 합니다. "조금 멀리갑니다. 오늘과 내일은 못 돌아올지 몰라요. 아, 그리고 토우코씨. 초능력이란 정말로 있는 걸까요?" "고쿠토는 미나토 케이타의 이야기를 믿지 않는 거냐? 아사가미 후지노는 틀림없이 그런 류의 능력자야. 초능력이니 하는 조합한 표현은 적확하지 않지만, 자세히 알고 싶으면 전문가를 소개해주지." 하면서 토우코씨는 자신의 명함 뒤에 초능력 전문가라는 사람의 주소를 휘갈긴다. "그거, 토우코씨는 자세히 모르세요?" "당연하지. 내가 그런 이론도 역사도 없는 선천적인 반칙 따위하고 어울리겠냐? 난 말이야, 그런 선택받은 자들만의 힘이란 게 제일 싫다." 마지막에만 안경을 꼈을 때의 말투가 되는 것으로 보아, 정말 싫어하는 모양이다. 나는 그 명함을 받아들고 마지막까지 험상궂게 있는 시키에게 인사를 한다. - 공의경계, 통각잔류 中 -- (신의강림) 2013-07-10 03 44 06 음.. 이것도 정보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CCC에서 BB의 테마곡 제목이bottomblack, moon gazer 인 관계로 BB의 약자 풀이가 저게 아닐지 추측됩니다 -- (M00NLI9HT) 2013-07-10 18 36 40 잇세이 보다가 생각났음. Fate/EXTRA에서 「우리들 학생회는 성배전쟁을 원활하게 진행시킨다는 사명을 지니고 있지. 이 검은 교복을 보게 된다면 말을 걸어 봐주게. 미력하나마 힘이 되도록 하지.」 결론 맵에 여럿 있는 검은 제복 npc들은 성배전쟁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존재들이고 걔네들의 회장이 잇세이 그렇다능 -- (M00NLI9HT) 2013-07-10 18 59 31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캐스터(타마모노마에)로 런처(카르나)와의 전투 대사 중에서 캐스터(타마모노마에)가 런처(카르나)보다 격이 더 높은 신령이라 나오는군요. 캐스터 인간이 구원받을 수 없는 건 당연하다구요. 쓸데없는 말을 지껄이지 않게 되도록 아르바이트에 보내드리자구요! 지나코 시, 시끄러 이 악성 짝퉁 무녀! 카르나, 저 녀석은 봐줄 필요 없어! 카르나 숙지하고 있다. 봐주면서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저건 나와 동격…… 아니, 더 격이 높은 신령이다. - Fate/Extra CCC 전투 회화 대사 中 -- (신의강림) 2013-07-14 02 40 14 할아 장면 중 길군의 이미지와 함께 싸움은 신속하게 끝났다. 나타난 적 서번트에 의해 산문(어쌔신)은 뚫리고, 이에 맞선 마스터도 검무에 의해 패배한다. 배는 무참하게 찢어지고 20년에 걸쳐 완성한 양손은 팔꿈치 밑부터 사라졌다. Fate루트 부분으로 추측됩니다 -- (M00NLI9HT) 2013-07-15 20 16 20 꼬맹이 금삐까의 발언을 보면 할아 세계에서의 이야기로 보입니다. -- (ksj135) 2013-07-15 21 17 47 그 장면 보고왔는데요.. Fate루트의 지붕 등장신이 같이 등장하는 거 보면 Fate루트가 맞는듯합니다. 랜서가 죽을 때까지 얌전히 있으란 말은 코토미네가 한 얘기인듯 -- (M00NLI9HT) 2013-07-15 23 08 05 CCC 챕터 3에서 구교사에 나타난 패션립이 갑자기 개돌(?)했을 때 키아라가 구해주는 씬이 있는데요. 거기서 나오는 세이버의 발언 그것은 너무나도 흉악한 돌진이었다. 평소의 립에게는 생각할 수 없는 폭발하는 것과 같은 추진. 피할 수 있을리가 없다. 세이버의 방어도 제때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녀의 거대한 손톱이 (주인공)을 포개버리듯이 쫓아온다! 셋쇼인 키아라 「사람에게 삼혼칠백(三魂七魄)이 있고. 즉 10종의 신보이니. 너 자신이 불성을 깨닫고자 한다면 들어있는 악을 응시하여 열반에 이를 것이니. 온 아비라운켄 소와카(オン アビラウンケン ソワカ)」 패션립 「꺅....!? 뭐야... 이거.... 물리실체가 유지되지않아...?」 세이버 「영자의 흐름을 끊어버리고 있어?! 위저드의 기량이 아니라 이쯤되면 메이거스의 영역이다!」 셋쇼인 키아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마나. 그렇다면 육체를 가진 정보일 뿐인 그녀를 환원하는 것도 용이한 일....」 -- (M00NLI9HT) 2013-08-03 13 22 39 사쿠라는 사쿠라 미궁에 들어가서 탐색을 할 때 마다 데미지를 입는 듯 합니다. 학생회실에 들어간다. 부실에는 린과 라니, 레오와 가웨인의 모습 밖에 없다. 유리우스는 지나코를 찾으러 갔다고 한다면 사쿠라와 가토는 어디에...? 토오사카 린 「사쿠라라면 보건실. 아까 갑자기 쓰러졌어.」 ........! 조금 전의 통신에서 부자연스럽게 콜록 거리고 있었기에 신경이 쓰였었는데 아직 몸상태가 안좋은 건가....!? 토오사카 린 「..... 우리들의 관찰부족이야. 저 여자 어째서인가 자신의 부담을 보고하지않은 거야. 우리들의 신경을 쓰고 있었던 것이겠지만 미궁의 탐색은 막대한 메모리를 사용해. 누군가가 미궁에 들어간다 ─── 그것 자체가 사쿠라에게는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주게되는 거야. 덧붙여 층계가 깊어지면 질수록 부담은 증가되어가. 이것만큼은 어쩔 수 없는 문제야. 그래서 피곤해지면 쉬도록 말을 해놨었지만......」 라니 「AI로서의 기본방침..... 자기보존보다 우리들의 걱정을 우선시하고 있는 거에요. 그녀가 회복한 다음 우리들 쪽에서 주의하도록 해야겠죠. 자기보존을 우선시하도록.」 레오 「그렇군요. 사쿠라에게 불상사가 있으면 미궁답파의 효율도 떨어집니다. 그녀에게는 오정심관의 처리도 있구요. 지금은 충분히 자신을 디버그해주어 회복한 다음 얼터 에고과의 직접대결에 도전하죠.」 ......사쿠라를 도구로서 취급하는 레오에게 반감을 느끼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는 사쿠라를 괄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쿠라를 AI로서 취급하는 것으로 최대한의 경의를 표하고 있는 것이다. AI에게는 자기의 기능성, 우위성을 인정해주는 것이야말로 기쁨이다. 그 점으로 볼 때 레오는 학생회의 누구보다도 사쿠라의 "기능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 때문에 이상한 것은 자신의 쪽이다. 레오의 사고방식에 반감을 품는 자신의 쪽이 이 시대에 따른다면 이분자이기 때문에 ──── -- (M00NLI9HT) 2013-08-04 15 19 30 덤. 서번트 실체화에도 허가가 필요하던가?? 지나코 「..... 카르나씨입니까.... 아까는 구해주지도 않은 주제에 이런 때에만 설교?」 카르나 「그것에는 이쪽에도 말할 것이 있다. 우리들 서번트는 마스터로부터의 마력을 활력으로 삼는 자들. 나로서는 혼자의 힘으로는 실체화는 할 수 없다. 서번트에게 출격허가마저 내리지않을 정도의 혼란이라니 어떻게 된 것인가?」 -- (M00NLI9HT) 2013-08-04 15 28 17 멜트리리스가 키아라를 습격했을 때 안데르센이 주인공 일행을 도와줄 때 벌거벗은 임금님 얘기가 나오더니 안데르센 『이것은 마법의 재봉(裁縫)이다. 지혜가 없는 자에게는 보석으로 지혜가 있는 자에게는 무가치로 보인다.』 그 순간 자신과 세이버의 모습이 미궁에서 사라졌다. 강제퇴출이 아니라 녹색 옷의 아쳐와 같은 투명화 스킬....! 아무래도 안데르센이 스킬을 사용할 때 영창(주문)은 저런식인 거 같군요 -- (M00NLI9HT) 2013-08-06 16 07 15 석화의 마안은 거리에 비례해 석화 속도가 다른 것 같은 묘사가 있습니다.(저 거리에서 정면으로 라이더를 봤기 때문인가. 라는 언급에서) 「윽----!」 아쳐는 굳어져 있다. ……저 거리에서, 정면으로 라이더의 눈을 봤기 때문인가. 눈을 감으려고 해도 이미 눈꺼풀이 응고되어 있고, 얼굴을 가릴 팔도 움직이지 않는다. 전진해서 라이더를 베어 죽이려고 해도, 그 두 발은, 이미 무릎까지 석화되어 있었다. - 헤븐즈 필 루트 내용 中 -- (신의강림) 2013-08-08 19 07 24 카즈라드롭(얼터 에고) 실현되지 않은 사쿠라 파이브의 1인. 자애의 얼터 에고. 다른 얼터 에고와는 달리 인간을 증오하지 않고, 오히려 BB나 에고들을 증오한다. 는 모순된 존재방식...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간호사(nurse)를 이미지로 한 얼터 에고로 가장 청초하고 여리다. 전투능력이 전무하나 바이러스 체크에 특화된 AI. 버그를 일으키는 데이터가 무저항이라면 그것을 세정하여 무력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주사를 매우 좋아하는 건강 마니아이기도 하다. ...랄까 여기까지 쓰면 왜 빠지게 되었는지 명백하다. 보건실의 마토우 사쿠라와 캐릭터 속성이 겹쳐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컷트당한 얼터 에고. 어디까지나 처음의 아이디어이긴 하나 단순히 안쪽에서는 노말사쿠라들이 모인 마을이 있고 그곳에 카즈라드롭이 살고 있다. 카즈라 「어서오세요. 여기는 온건파의 사쿠라들이 모여있는 군락입니다.」 린 「..... 아무리 그래도 너무 인격분열 되있네, 이 아이」 카즈라 「저희들의 근원에 있는 사쿠라의 물방울을 환원시켜 주시면 아이템 제공이나 체력회복이 가능하답니다♥」 라고 할 수 있는 초전개. 처음의 CCC는 사쿠라멘토가 아니라 「사쿠라의 물방울」라고 불리는 소스를 모아 보건실의 사쿠라에게 투여하는 것은 세계의 지배율을 돌려 받는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그 1열. 이데스는 『동속혐오』와 『인섹트 이터』 바이올렛(얼터 에고) 실현되지 못한 사쿠라 파이브의 1인. 순결의 얼터 에고. 사쿠라 파이브 중에서 최연장자....20대 중반....의 외관을 하고 있다. 긴 머리카락에 타이트한 전투복, 과묵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가진 『어른의 사쿠라』 역할은 달의 뒷면에 았어서의 재무성과 같은 것으로 BB로부터 세계의 유동 리소스(마나)의 관리를 일임받았다. 거대은행, 금고의 지배자. 다른 에고들과 같은 기괴한 이데스 스킬(フェチズム)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고체로서의 완성도가 극하게 높다. 얼터 에고라고 부르기 보단 서번트 그 자체인 인상. 순결하기 때문에 애착, 독점욕이 모티브. 쿨데레. 말없음. 냉혹. 관리원망의 화신. 자신이 만든 명칭이 단순히 「바이올렛」인것도 다른 얼터 에고와 비교했을 때 놀 마음이 없다는 것을 증명. 순결을 표하는 사쿠라이기때문에 선정적인 행동, 발언은 하지 않지만 주인공에게 흥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독점하고 싶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그녀가 바라고 있는 것은 『파랗고 올바른 교제』다. 달의 뒷면의 풍기를 지키는 위원장 캐릭터, 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이데스 스킬은 『속박원망』과 『클라크아이스/안드로메다』 쇠사슬로 상대방/자신을 속박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으나 그것을 다만 숨기고 있다. 물론 주위에는 들켜있다. 그치만 사용하고 있는 무기가 채찍계잖아! 클라크아이스는 마안을 사용한 공간마비. 대상은 어리석은 공간조차 매료하는 마의 눈동자. 요는 시간정지에 있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들의 아군이 되어 최후까지 마스터들을 지키는 『좋은 얼터 에고』로서 활약할 예정이었다. -- (M00NLI9HT) 2013-08-17 23 08 10 바이올렛 이어서... 클라크아이스는 마안을 사용한 공간마비. 대상은 어리석은 공간조차 매료하는 마의 눈동자. 요는 시간정지에 있다. 최종적으로는 주인공들의 아군이 되어 최후까지 마스터들을 지키는 『좋은 얼터 에고』로서 활약할 예정이었다. -- (M00NLI9HT) 2013-08-17 23 08 49 천륜성왕 [보구명] 챠크라 바르틴. 세이바의 소보구. 본래라면 도수공권(=맨주먹)의 각자가 가진 상대를 쓰러뜨리기 위한 무구. 전륜성왕이라는 것은 고대 인도 베다 시대에서의 이상의 왕을 가리키는 것. 챠크라 바르틴은 각자의 상공에 전개한 7km 의 광륜(챠크람). 천천히 회전하면서 수레바퀴의 중앙에 있는 서번트에게 피융피융하고 빛의 화살을 쏜다. 전천포위형 자동이동포대..... 라고 생각해주세요. 빛의 수레바퀴을 레일로 보아서 그 위를 포대가 이동하고 있는 것 같은. 시간(턴)이 지나면 빛의 수레바귀는 증가해나가고 최종적으로는 7개까지 증대. 이 일곱개의 바퀴는 성왕이 가진 일곱 개의 보배와 동등하다. 그 모습은 무지개를 떠올리게 하며 싸움이 최고속에 달했을 때 진명개방에 이르는 최종공격 "하나로 돌아가는 전생"이 발동. 회전해나가면서 이윽고 대백여래가 짊어진 후광같은 것으로 변화, 플레이어 서번트에게 360도로부터 빛의 기둥이 집결, 블랙홀을 떠올리게 하는 구속으로부터 대폭발같은. ─── 랄까 지금까지 제작 비용을 생각하지핞은 글자 콘티로서 당연하게 삭제되었다. 이 정도의 스펙타클은 액션게임에서 하라는 이야기다. -- (M00NLI9HT) 2013-08-19 20 31 01 결계가 가동되고 있던 탓에, 숲은 변함없이 조용했다. 생물의 낌새는 없다. 하지만, 이젠 그 성채에서 상당히 멀리 왔다. 결계에 막연히 위치가 발각되더라도, 일부러 추적해 올 일은 없을 것이다. 산 중턱에 도달하자, 발랄하고 경쾌한 새들의 지저귐이 들리기 시작했다. 그건 즉, 생물을 쫓아내는 결계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 투리파스의 밀레니엄 성채 근처의 숲엔 생물을 쫓아내는 결계가 쳐져 있다네요 -- (B2) 2013-08-22 23 18 07 ......물론, 서번트인 이상 그 힘은 굉장하다. 그 중에서도 적 의 라이더는 뛰어나다. 룰러의 판단으론, 그 적 의 랜서와 맞먹는 역량을 갖고있다. 당연한 일이다. 어쨌든 그는 이름있는 대영웅. 그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전투의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라이더와 랜서가 있는 시점에서 서번트의 『질』이라는 측면에서 적 의 진영이 우위에 있다. 물론 그건 단순히 힘을 비교했을 뿐. 서번트의 궁합, 보구의 능력, 전술, 장소 등 고려해야 할 것은 많다. 아직 나타나지 않은 흑 의 어쌔신, 적 의 세이버, 캐스터, 어쌔신이 어떤 서번트인지 밝혀지면 다시 상황을 바뀔 것이다. 적의 세이버, 캐스터, 어쌔신을 빼더라도 적의 진영의 서번트의 질이 높을 정도로 아킬레우스와 카르나의 격이 상당히 높나봅니다. -- (B2) 2013-08-22 23 40 36 「으, 안돼......아직......」 이 졸음만은 그녀(잔느)의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거리로 되돌아가 교회에 있는 다락방의 침대까지 도달해야만 하지만, 몸은 지금당장 잠을 요구하고 있다. 큰 나무의 줄기에 손을 뻗어 몸을 지탱하고, 그것도 모자라 어쩔 수 없이 볼을 꼬집었다. 고통 덕에 간신히 의식은 돌아왔다. ......실로 불편한 육체다. 어중간한 소환 덕에, 장시간 견뎌야하는 것은 어떻게든 견딜 수 있지만, 한계를 넘어서면 분명 스위치가 끊어진 것처럼 의식을 잃을 것이다. 잔다르크 수면의 한계에 대한 출처입니다 -- (B2) 2013-08-22 23 55 42 어쨌든 이걸로 오늘 밤의 전투는 끝. ......그렇게 생각한 순간, 다소 힘이 빠졌다. ......아무래도, 자신이 졸린 것 같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룰러인 잔이 졸린 건 아니다. 잠을 필요로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레티샤의 몸이다. 애당초 원래 잔다는 행위는 서번트에게 없다. 그 차이에서 나오는 것인지 왠지 신선한 충동이었다. 「으, 안돼......아직......」 이 졸음만은 그녀(잔느)의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거리로 되돌아가 교회에 있는 다락방의 침대까지 도달해야만 하지만, 몸은 지금당장 잠을 요구하고 있다. 큰 나무의 줄기에 손을 뻗어 몸을 지탱하고, 그것도 모자라 어쩔 수 없이 볼을 꼬집었다. 고통 덕에 간신히 의식은 돌아왔다. ......실로 불편한 육체다. 어중간한 소환 덕에, 장시간 견뎌야하는 것은 어떻게든 견딜 수 있지만, 한계를 넘어서면 분명 스위치가 끊어진 것처럼 의식을 잃을 것이다. 앞부분이 좀 짤림 -- (B2) 2013-08-22 23 57 22 흑 의 다섯 기와 적 의 한 기가 성에 있었다. 적 의 한 기는 버서커일 것이다. 대대적인 포획 작전이었지만, 무사히 마스터 교체에 성공한 것 같다. 이건 룰 위반이 아닌, 마스터를 바꾼다거나 서번트를 바꾼다는 것은 당영한 일이다. 스파르타쿠스는 마스터가 아예 바뀐듯. -- (B2) 2013-08-23 00 03 56 그녀는 몰래 성벽에 손을 뻗었다. 순간, 약간의 마비가 왔다. 강렬한, 방해와 탐지를 가진 마술이다. 설치된 무수한 마술장벽때문에 서번트라도 함락시키려면 상당한 힘이 필요할 것이다. 성벽 마술장벽에 대한 출처 -- (B2) 2013-08-23 00 13 17 그러나, 룰러는 『영기반』을 웃도는 지각력을 갖고 있다. 분명, 약하지만 흑 의 세이버는 아직 이 세계 어딘가에 사라지지 않은 채 존재한다고 그녀는 단언 할 수 있다. 어디에 있는 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살아 있을 것이다. 룰러는 영기반을 웃도는 지각력을 갖고 있답니다. -- (B2) 2013-08-23 00 31 47 「──룰러는 이것 또한 예외. 재정자로서 소환되기 위해선 현세에 어떠한 소원도 갖지 않는 것이 자격 중 하나입니다」 룰러 소원이 없을것 자격 출처 입니다 -- (B2) 2013-08-23 00 40 44 이건 자신의 서번트인 모드레드의 과거이다. 깨닫고보니 그녀가 곁에 있었다. 그녀가 쥐고있는 칼은, 이 성배전쟁에서도 그녀가 애용하는 무기 『찬란하게 빛나는 왕검(클라렌트)』이다. 원래 이 무기가 그녀의 것이었던 것은 아니다. 아서왕이 손에 넣어 무기고에 보관하고 있던, 왕위의 상징이라고도 부를만 한 검이다. 모드레드는 이를 빼앗아 자신을 "왕"이라고 칭하고 대규모의 반역을 일으켰다. 그리고, 아서왕의 앞에서 그녀는 이 검을 쥔 채 일대일의 결투에 도전했다. 클라렌트의 본래 이름에 대한 출처입니다. -- (B2) 2013-08-24 00 59 08 그리고 클라렌트도 성검의 카테고리에 들어간다고하네요. -- (B2) 2013-08-24 01 00 27 그녀의 다리는 공중에 떠있었다. 등에서는 금속 재질의 긴 팔이 늘어져 있었다. 그것은 서있기 좁은 발판에서 그녀의 몸을 떠받치고 있었다. 이게바로 접속강화 마술예장 같습니다. 2권 일러스트 중에 시시고가 거미같이 생긴 놈한테 쫓기는 장면이 있는데 이거인듯 -- (B2) 2013-08-24 18 38 04 아쳐의 판단으론, 세이버의 마스터인 시시고 카이리와 자신의 마스터, 피오레는 거의 호각이다. 경험에서는 시시고가 앞서고, 센스에서는 피오레가 더 낫다. 이 다음은, 이 전황에 얼마나 냉정히 대처하는가이다. -- (B2) 2013-08-24 18 38 16 양팔을 뻗어, 돌격해 온 세이버가 검을 내려치기 전에 팔이 휘감겼다. 손목을 잡힌 순간, 신경이 경보를 울렸다. 참격은 어깻죽지에 먹혀들기 직전 강제정지, 아쳐는 돌격을 멈추지 않고 교묘히 체중을 이동시켜. (매치기......) 그게 뭔지 세이버가 알아차린 순간, 그녀는 거꾸로 돌아가 공중에 던져지고 있었다. 유도의 한판 엎어치기와 비슷하기도 했지만, 손목관절을 억눌러 움직임을 억제한 만큼, 철저히 가차없었던 기술이었다. 아쳐......케이론은 켄타우로스족 제일의 현자이자 태양신 아폴론의 의술과 음악을 익혔고, 여신 아르테미스에게 수렵을 배우는 등, 신들에게 다양한 가르침을 받았었다. 그러한 이유로 그의 밑엔 어린 영웅들이 모여들어 다양한 학문과 무술을 배웠다. 검, 창 그리고 활, 그 외에도 맨주먹으로 기술 또한 케이론은 당연히 체득하고 있었다. 그것은 권투(복싱)과 조기(레슬링)을 복합시킨 완벽한 격투술. 즉, 고대 그리스어로 판크라티온(모든 힘)── 세계 최고(最古)의 종합 격투기다. -- (B2) 2013-08-24 19 42 39 위에 오역있어서 수정합니다. 참격은 어깻죽지에 먹혀들자마자 강제정지, 아쳐는 돌격을 멈추지 않고 교묘히 체중을 이동시켜. - -- (B2) 2013-08-24 19 45 33 「수호의 석완(유피타), 요격명령」 오발 없이 상대의 머리를 노린, 결코 피할 수 없는 필멸의 마탄. 정수리에 파고든다는 결과만이 존재하는 그 마탄을, 그녀의 뒤에서 나타난 팔이 망설임 없이 잡아냈다. 시시고의 마탄 영창인듯? -- (B2) 2013-08-24 23 53 47 위에 오류네요. 수호의 석완(유피타). 요격명령은 피오레의 접속강화 마술예장 영창 혹은 명령어 인듯 합니다. -- (B2) 2013-08-25 00 33 25 시시고가 아연질색한 것은 순간, 기민한 움직임으로 후퇴하면서, 거리에 주차된 승용차 뒤에 숨었다. 등에서 뻗응 2개의 의수가 각각 2개로 다시 분할하여 총 4개가 된 그녀의 『팔』, 그 중 2개는 그녀의 발을 대신해 돌계단에 꽂혀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2개가 시시고를 곧바로 향하여, 마치 위협을 하는 뱀처럼 턱을 벌리고 있었다. 「──전화의 철완(마르스), 사격명령 」 총알이 나가는 듯한 소리와 함께, 그 개구부에서 『광탄』이 사출됐다. 총탄과 막상막하의 기세로 날아오는 그것들은, 시시고의 발밑에 있던 돌계단을 분쇄해버렸다. 접속강화 마술예장의 또다른 사용법입니다. 이것도 영창 같은게 있네요. -- (B2) 2013-08-25 01 16 28 그러나, 그 예장으로 인해 그런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녀에게 마술예장은 더없이 훌륭한 손발 그 자체다. 음속보다 약간 느리다고는 하지만, 발사된 마탄을 전혀 문제없이 막아내는 점에선, 정밀동작이라는 부분에서도 뛰어나다. 그 자율방어의 방어속도도 거의 완벽(퍼펙트)하다. 필시 엘멜로이의 "아가씨"가 데리고 다니는 자율형하녀(메이드)골렘인 월령수액(Vormen Hydrargyrum)에 필적한다. 허나, 저쪽은 수은, 이쪽은 금속 팔이란 특성상, 점이 아닌 면의 공격인 클레이모어 지뢰와 같은 것의 대응은 어려울 것이다. -- (B2) 2013-08-25 01 40 29 「굉연의 납완(쟈투룬), 붕괴!」 그녀의 오른쪽 다리를 대신하던 금속 팔이 주걱처럼 납작하게 변해, 굴러온 심장을 눌러 찌뿌러뜨렸다. 폭발의 충격으로 주위에 날렸을 이빨이나 손톱은 눌려서, 피오레의 몸에 손상을 주지 못했다. 접속강화 마술예장의 또다른 사용법. 참고로 유피타는 Jupiter로 목성을 뜻하고, 마르스는 Mars로 화성, 쟈투룬은 Saturn으로 토성을 뜻합니다. -- (B2) 2013-08-25 01 53 03 "흑"의 아쳐가 보기로는 "적"의 세이버에게는 "흑"의 세이버(지크프리트)나 "적의 라이더(아킬레우스)와 같은 개념무장에 가까운 형태의 방어형 보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닭불님의 즉석 번역 -- (B2) 2013-08-29 00 48 39 "적"의 세이버의 검을 필살이라 생각해서 마상창으로 받는다. 그 때, 적뢰(赤雷)가 번뜩이고는 사라졌다. 그것은 "적"의 세이버의 마력이다. 전신으로부터 넘쳐나오는 광기적인 마력의 방출이기 때문에, 검의 칼날을 막는 것만으로 저림이 달린다. 이것도 -- (B2) 2013-08-29 00 51 00 ……본래 잭은 생전에 『인간』이었던 것은 아니다. 1888년 런던엔 수만 명의 매춘부가 있었다. 당시의 낙태 기술은 너무나도 서투르고 난폭했으며, 태어났어야 할 아이를 쓰레기처럼 다뤘다. 시체는 매춘부들이 살았던 이스트엔드 지구를 지나는 강에 버려졌고, 원념은 흐르지 않는 강에 쌓여만 갔다. 수만 명의, 태어나는 것 조차 거절당한 아이들의 원념은 점차 사람의 형태를 이루기 시작했다. 이윽고 매춘부라고는 말하기 어려운, 어린 소녀는 그저 영문도 모른채 이스트엔드를 떠돌았다. 어째서 살아가는지, 어째서 슬픈건지, 어째서 차가운건지, 아무 것도 몰랐다. 몰랐지만, 무언가를 원하고 있다는 것만은 알 수 있었다. 그 때, 어떤 한 여자를 만났다. 그녀에게 무심코 『엄마』라고 부르자, 잭은 몹시 매도당했다. 매도당하는 것은 힘들었고, 아팠고, 그저 슬펐다. 그래서 죽였다. 죽이는 건 의외로 간단했다. 척출해낸 장기는 마치 애정처럼 따스했다. 다음날, 시체가 발견되자 발칵 뒤집혔다. 살인을 저지르길 두번째, 세번째. 그리고 그와중에 사람들은 그녀에게 이름을 붙였다. "잭 더 리퍼(가르는 잭)". 그녀는 기뻤다. 자신의 이름조차 몰랐기에. 그녀의 해부기술때문에 잭은 의사일 것이다 라는 소문이 나오자 또한, 그녀는 기뻤다. 그녀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의사이기에. 그들은 그녀들을 죽여왔기에. 몇 명의 매춘부를 죽이고 그녀는 죽었다. 큰 이유가 있던게 아니라, 엽기적 살인이 마성을 지닌 자에 의한 범행이라는 것을 깨달은 마술사가 일찌감치 그녀를 처리한 것 뿐이다. 이 후 범행은 멈추고, 잭 더 리퍼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하지만, 그 범행은 너무나도 엽기적이고 이해할 수 없어, 수 많은 수수깨끼는 풀리지 않았다. 그건 너무나도 기묘한 역전현상이었다. 범행이 끊긴 후에도, 잭 더 리퍼의 이름은 사라지지 않았다. 런던 시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공포를 새겨, 백년이 지나서도 그 이름이 잊혀지지 않았다. 사후에도 지속적으로 보여준 공포에 의해 탄생한 연쇄살인마의 반영령. 그것이, 이 소녀였다. 잭 더 리퍼에 대한 내용 -- (B2) 2013-08-31 01 35 40 아니, 지금도 그럴지도 모른다. 비현실적인 상황으로 흐르면서도 어째선지 성배를 찾고있는건지도 모른다. 행복해지고 싶어. 그녀가 성배에 바라는 것은 단지 그것 뿐이다. 리쿠도 레이카의 소망 -- (B2) 2013-08-31 01 41 43 「아니, 하지만 처음 만날 땐 이 정도로 경계하진 않았었던거 같은데」 「……밤이었고, 당신이 누군지 판별하는게 저에겐 중요했었습니다. 이런 평화로운 상태라면, 레티샤의 내면이 더 강하게 나와버립니다」 「빙의당한 쪽이 오히려 당신에게 영향을 끼친다는거야?」 「네.……라곤 하지만, 저도 이건 처음 겪습니다. 전 분명 룰러, 잔 다르크라는 자각은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레티샤라는 인식도 남아있습니다. 특히 성배전쟁 이외의 지식들은 그녀를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ㅇㅇ -- (B2) 2013-08-31 02 06 26 「물론, 성인이 아니고, 아욕을 이루려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그것이 세계의 붕괴를 초래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존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드물게도 성배전쟁을 이용해 세계, 그 자체의 붕괴를 계획하는 자가 있습니다. 마술사가, 혹은 그 이외의 누군가가……. 룰러는 성배전쟁에 의해 그 붕괴가 이론적으로 성립되었다고 간주된 시점에 소환되어 성배전쟁의 틀을 수호하는 역할이 주어집니다」 「……이론적으로 성립되었다고 간주된 시점? 그렇다면 이 성배대전도 세계의 붕괴를 계획하는 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건가?」 -- (B2) 2013-09-01 00 54 00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은 아무래도 룰러로서의 기능이 몇가지 제대로 기동되지 않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것이 성배전쟁의 이변때문인지, 혹은 전혀 다른 무언가 때문인지, 그건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게다가, 누군가 뭔가를 꾸미고 있는게 과연 "흑"인지, "적"인지, 아니면 전혀 다른 세력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이번엔 지크 군도 알고 있듯, 성배대전의 규모가 너무나도 큽니다. 7기와 7기의 전면대결은 과거에 유례가 없었어요. 게다가 그들이 원하는 성배는 현재, 아종의 성배전쟁의 모든 기반이 되고있는 『후유키』의 대성배. 3명의 마술사가 구축한 신역의 예술품(아티팩트)입니다. 따라서 아직도 소환된 원인조차 명확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 (B2) 2013-09-01 00 54 15 시로 코토미네는 성당교회에서 파겨된 신부이며 이번 성배대전의 감독관도 맡고있다. 따라서 감독관에게 건네지는 『영기반』을 소유하여 14기의 서번트가 어떠한 상태인지를 완전히 파악하고 있다. 또한 위그드밀레니아 측도, 연줄로 『영기반』을 손에 넣었다. 아종의 성배전쟁 덕인지, 구입경로로는 충분했다. -- (B2) 2013-09-01 00 54 25 블라디공이랑 룰러 대화 장면 중 일부입니다 「――― 그럼. 룰러, 단도직입으로 말하마.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검사를 무의미하게 잃은 것이다. 그렇다면 세이버에 지지 않고 뒤떨어지지 않는 전력을 보충하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무엇인가 이야기가 심상치 않게 되었다고 룰러는 얼굴을 찌푸렸다. 「앞서도 말했듯이, 저는 룰러. 성배에 소환된 이 전쟁의 절대재정자입니다. ........ 저에게는 저의 목적이 있고, 그것은 당신들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라는 것은 없는가? 성배에 소환된 이상 네놈의 희망이 있을 터이다.」 「――― 룰러는 그것 또한 열외. 재정자로서 소환되기 위해서는 현세에 어떤 소망도 가지지 않는 것이 자격의 하나입니다.」 그 말에 서번트들이 약간 동요했다. 「....... 룰러, 네놈에게는 소망이 없는 건가?」 「네, 없습니다.」 탕 하고 랜서가 팔걸이를 초조하게 주먹으로 쳤다. 일어서서 전의 광기도 노출해가며 노기를 담아 소리쳤다. 「잔 다르크. 네놈의 최후는 알고 있다! 모든 것에 배신당하고 빼앗기고 비업의 최후를 맞이한 네놈에게 소망이 없을 리가 없다! 대답해라, 거짓은 용서치 않는다!」 아까 전의 살의가 광역제압병기라면 이번의 말에는 말뚝과 같은 예리함이 있었다. 거짓, 어쩌면 랜서가 인정하지 않는 회답을 고한 순간 꼬치가 되어버리는 예감이 든다. 룰러는 잠시 랜서를 바라보고, 그가 압도될 정도로 고요한 목소리로 고했다. 「없습니다. 누구든지 모두 저의 최후를 원통하다고 말합니다. 복수를 원하겠지 라고 어쩌면 구원을 원할 거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 제가 달려 나간 생애는 저만이 아는 충족이 있습니다. 누구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저는 자신의 생에 한 조각의 후회도 없고, 성배에 거는 소망도 없습니다. 있다고 한다면 이 성배전쟁이 올바르게 조율되는 것뿐입니다.」 「신마저 저버렸던 네놈이?」 「―― 그것이야말로 어리석습니다. 주는 우리들을 저버린다거나 하지 않아요. 아니, 애초에 주는 어느 누구도 저버리거나 하지 않으셨습니다. 단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뿐입니다.」 「뭐라고.......?」 「기도하는 것도, 공물을 바치는 것도 모든 것은 자신의 위해서 아니라 주를 위해 행하는 것이겠죠. 주의 탄식을, 주의 슬픔을 걷어드리기 위해 저희들은 기도한 겁니다. 그래요, 저는 확실히 ――」 “주의 탄식을 들었습니다.” 비명이 있었다. 탄식이 있었다. 오열이 있고 슬픔이 있었다. 세계는 지옥을 향해서 일직선으로 움직이고 있고, 누구도 그것을 멈춰주지 않는다. 아니, 그렇지 않으면 저것은 ――― 지옥 그 자체였던 것일까. 슬프다고 주는 탄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소박하게 사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고, 짐승이 될까 먹이가 될까 의 선택을 강요받았다. 싸움은 끝이 없고 피는 끊임없이 흘러 들어가 대지를 적셔 나갔다. 때문에 주는 탄식했다 ――― 그 목소리를 나[쟌느]는 들었다. 누구도 듣지 못해버린 가냘프고 작은 속삭임을 받아들여 버린 것이다. 당연한 일이었다.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호응한다는 것은 즉, 자신의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버리게 된다는 것. 소박한 마을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기쁨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게다가 보답은 없다. 나는 분명 적에게도 아군에게도 ――많은 인간에게 비웃음을 당하게 되겠지. 그것은 무척 무서운 것이었다. 시골 마을 처녀가 오직 혼자서 인간의 살의가 소용돌이치는 전장에 뛰어든다니 정상적인 일이 아니다. ――― 하지만 주는 울고있던 것이다. 아아, 분명 나는....... 그것에 견딜 수가 없다. 등을 돌리는 것 따위 할 수 없다. 주의 눈물을 멈추기 위해서, 위무하기 위해서. 이 세계의 지옥에 맞서자. 갑옷을 몸에 입고, 검을 허리에 매고, 깃발을 가지고 ―― 제가 명을 받들겠습니다. 그래, 내가 주로부터 받은 계시[목소리]는 영광과 승리가 아니고 의무도 사명감도 아니다. 주는 단지 탄식하고, 단지 슬퍼하고 있었을 뿐이다. ――― 그렇기에. 적어도 그 계시를 받은 자신은 주의 탄식을 멈추자고 생각했던 것이다. -- (M00NLI9HT) 2013-09-02 15 02 06 짐승이 될까 먹이가 될까 의 선택을 강요받았다. 싸움은 끝이 없고 피는 끊임없이 흘러 들어가 대지를 적셔 나갔다. 때문에 주는 탄식했다 ――― 그 목소리를 나[쟌느]는 들었다. 누구도 듣지 못해버린 가냘프고 작은 속삭임을 받아들여 버린 것이다. 당연한 일이었다.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호응한다는 것은 즉, 자신의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버리게 된다는 것. 소박한 마을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도,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기쁨도 버리지 않으면 안 된다. 게다가 보답은 없다. 나는 분명 적에게도 아군에게도 ――많은 인간에게 비웃음을 당하게 되겠지. 그것은 무척 무서운 것이었다. 시골 마을 처녀가 오직 혼자서 인간의 살의가 소용돌이치는 전장에 뛰어든다니 정상적인 일이 아니다. ――― 하지만 주는 울고있던 것이다. 아아, 분명 나는....... 그것에 견딜 수가 없다. 등을 돌리는 것 따위 할 수 없다. 주의 눈물을 멈추기 위해서, 위무하기 위해서. 이 세계의 지옥에 맞서자. 갑옷을 몸에 입고, 검을 허리에 매고, 깃발을 가지고 ―― 제가 명을 받들겠습니다. 그래, 내가 주로부터 받은 계시[목소리]는 영광과 승리가 아니고 의무도 사명감도 아니다. 주는 단지 탄식하고, 단지 슬퍼하고 있었을 뿐이다. ――― 그렇기에. 적어도 그 계시를 받은 자신은 주의 탄식을 멈추자고 생각했던 것이다. -- (M00NLI9HT) 2013-09-02 15 02 37 하늘에서 빛의 화살이 쏟아지자, 호문쿨루스들이 차례로 화살에 맞아 쓰러져갔다. 단단한 골렘조차도 그 몸에 무수한 화살이 맞자 산산조각났다. 역시나 서번트들은 피하거나 막았지만 전열이 흐트러지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뒷부분에 번역 한 부분을 정확히 하기가 어려워서 뺐는데 별로 중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 (B2) 2013-09-04 23 51 35 「너무 물러. 생전부터 그것만은 고치지 못했습니까? 당신은 스스로가 적으로 인정한 자에겐 한없이 가혹하고 맹렬하지만, 자기 편을 떠나, 『좋은 놈』이라고 인정한 자에게는 너무나도 무릅니다. 그건 영웅으로선 추구해야할 성질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성배대전──정 따위에 얽메일 상황이 아닙니다. 설령 영웅이라 불리는 당신이라도요」 -- (B2) 2013-09-05 23 50 49 기합을 넣고 재정비한 라이더에게, 타이밍 좋게도 요격하러 온 괴물들이 습격해왔다. 상반신은 용아병이지만, 그 등에는 날개가 달려있고 하반신은 분명 조류의 하반신이었다. 「요조(하르퓌아)……? 아니, 용아병의 개량판?」 날아다니는 짐슨인 요조는 식욕에 유혹되기 쉽고, 잔혹하면서도 몹시 겁이 많아 병사로선 맞지 않다. 그렇기에 적 의 어쌔신은 그들을 용아병과 융합시켰다. 용아병이 아니라, 용익병이라고 칭해야 할까. 어쨌든, 용의 이름을 지닌 것 치곤 무척이나 초라하고 추악한 병사들이다. 그러나 역시 수가 많다. 백여마리의 용익병이 덮쳐든 모양새는 마치 조장(鳥葬)같았다. 그들은 강철보다 날카롭고 단단한 발톱으로, 정원에 침입하려는 발칙한 자를 배제하려 일제히 덮쳤다. -- (B2) 2013-09-07 01 45 26 「그럼, 한 줄로 줄지어 서. 네─『공황을 불러일으키는 마적(라 브라크 루나)!』 좀 맥 빠지는 구호와 함께 허리에 매달린 뿔피리가 거대해졌다. 「흩어져!」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단숨에 뿔피리에 내뱉는다. 날카로운 나팔소리가 전쟁터에 울려퍼졌다. 순간, 호문쿨루스나 용아병들도 모두 하늘을 쳐다봤다. 용의 포효, 거대한 새의 우렁찬 외침, 신마의 울음소리──그것들에 뒤지지 않는 마음(魔音)은, 백마리 이상의 용익병을 한순간에 사라지게했다. 문자 그대로, 날려버린 것이다. 전설에서 말해지는, 「소리를 듣자, 요조들은 공포에 질려 도망쳤다」같은 건 결코 쉬운게 아니다. 순수한 광역파괴병기다. -- (B2) 2013-09-07 02 17 38 흑 의 캐스터, 아비케브론이 성배에 바라는 소망은 복잡하다. 보통, 성배전쟁은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영령들이 서로를 죽이고 나아간다. 그러나, 그의 경우는 다소 다르다. 그의 소원은 바로 자신의 보구인 『왕관 예지의 빛(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완성이다. 그렇다면, 보구를 기동시킨다면 소원은 이뤄지는 것일까? 아니다. 본래 골렘은 카발라의 마술 중 하나인, "태아"나 "만들어지지 않은 것" 등을 의미한다. 그건 즉, 신이 인간을 창조했을 때의 비술을 재현하려는 시도에 불과하다. 즉슨, 보구로서 성립한 단계에선 미완성인 상태라는 것. 엄청난 힘을 휘두를 수 있을 지언정, 그건 결코 완성된 존재가 아니다. 고난에 가득 찬 우리를, 다시 에덴의 동산에 이끌 위대한 왕──그것이 최고의 골렘에 요구되는 역할이다. -- (B2) 2013-09-07 23 37 46 상처가 회복되고 있었다. 복구라기보다는, 과잉 재생이라는 쪽. 뚫린 부분은, 마치 종양처럼 부어올라 있었다. 아쳐의 화살은 온 몸에서 약점에만 박혔다. 이것은 즉──. 「설마, 이 녀석……거대해지고 있는 건가!?」 뿐만 아니다. 방금 이상의 마력의 흐름이 느껴진다. 전신에 짙은 마력을 지닌채, 버서커는 방금 이상의 위력과 속도로 검을 치켜들었다. 스파르타쿠스의 크라잉 워멍거 거대화에 관한 출처 -- (B2) 2013-09-08 00 36 30 아쳐는 주위에 용아병과 호문쿨루스, 골렘 밖에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재차 2개의 화살을 모아 하늘을 겨냥했다. 영역을 극도로 한정시켜, 그 화살을 한 점으로 집중시킨다. 두번째 보구 사용이지만, 자신이 가진 공격방법 중엔 현재로선 최선의 방법이니 어쩔 수 없다. ……다행히 마스터는 아무런 불평도 하지 않았다. 「이 재액을 바치리라 『진정서의 화살편지(포이보스 카타스트로피)』!」 "적"의 버서커는 하늘을 노려보며, 미소를 지었다. 찬란히 빛나는 비는, 그를 정화시키려는 듯 쏟아졌다. 전신을 조금도 남김 없이 갈기갈기 찢어버리며 마침내 한 치씩 잘게 썰어버렸다. 근육조질, 표피, 혈관, 신경, 그 외 모든 것을 손상시켰다. 보통의 서번트라면 틀림없이 죽었을 것이다. 우수한 서번트라도 빈사상태에 빠질 것이다. 그 자리에서의 치료 등, 마스터가 일급의 마술사라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설마」 아연질색했다. "적"의 아쳐(아탈란테)의 중얼거림에 응하 듯, 느릿느릿 고깃덩어리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 (B2) 2013-09-08 01 23 20 출처 http //www.karanokyoukai.com/news/index.html#news27391 -- (솔플) 2013-09-08 16 18 41 공의경계극장판 미래복음의 방문자 특전은 나스기노코의 신작소설이라고 합니다. 제목은 종말 녹음 / the Garden of oblivion이라네요. 참고로 한정판매라서 없어지면 끝입니다.......... -- (솔플) 2013-09-08 16 19 17 그러나, 저것은──그런 것과 레벨이 다르다. 신대의 마술조차도 저것을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을 것이다. 허영의 공중정원 관련. -- (B2) 2013-09-11 13 59 58 약간의 초조함, 시로는 그것을 무시하고 더 속도를 올렸다. ……불빛 하나만으로, 달빛조차 제대로 비치지 않는 어둠 속의 숲을 시로는 전혀 개의치않고 전력으로 질주한다. 그 속도는 한마디로 이상하다는 말밖엔 할 말이 없었다. 시속 60km를 뛰어넘은채, 시로는 오직 질주하고만 있었다. 시로 코토미네 달리기 속도 -- (B2) 2013-09-11 14 27 38 http //blog.naver.com/tmmaster16/50179570785 아포크리파 1장까지 번역한 거 올려놨습니당~~ -- (M00NLI9HT) 2013-09-16 10 49 23 풍설에 의하면, 아인츠베른은 아직 성배를 포기하지 않은 채 새로운 성배를 만드려하는 것 같다. 토오사카는 성배를 포기하고 후유키 시에 다른 어프로치(방법)을 찾고 있다던가. 마키리는 그 시점에서 이미 쇠퇴가 진행되고 있던 일족이다. 소식은 듣지 못했지만, 아마 제 3차 성배전쟁이 결정적있던 것 같다. 그 뇌격은 세계를 철저히 유린했다. 반경 100M 이내의 모든 것을 철저히 파괴하여 살 한점 조차 남기지 않았다. 죽었다, 고 그것을 지켜보단 모두가 확신했다. "적"의 라이더와 같은 예외 중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아무리 강한 서번트가 있었다고 한들, 지금의 일격에 말려들고 선 무사했을리 없다.. 그가 령주로 명한 것은 안전권까지의 후퇴. 시간개념이 거의 제로에 동등한 "전이"는 이미 마법의 영역에 도달해있었다. 신대의 마녀조차도 자신의 영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시시고 카이리가 가능하게 한 것은 령주에 담긴 방대한 마력 덕이다. 그러나, 이 보구엔 한가지 숨겨진 힘이 있었다. 카우레스도 신경쓰지 못한 설계도의 한 문장. 거기엔 이렇게 적혀있었다. "이 번개는 단순한 번개가 아니라, 프랑켄슈타인의 의사가 개재된 힘이다. 그것이 있는 한, 그녀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뇌격은 일대를 먼지로 만들어버림과 동시에 그곳에 있었던 지크의 심장에 급격한 쇼크를 주었다. 급격한 수축과 팽창.정지했었을 혈액의 흐름을 재개시켰다. 프랑켄슈타인이 방출한 마력이 흡수되어 전신에 피가 순환되기 시작했다. ─지크라는, 자신에게 이름을 준 소년이, 최초로 느낀 것은 통증이었다. 두 사람의 눈 앞에는, 마치 작은 산과 같은 괴물이 있었다. 단순히 거대할 뿐이라면 룰러도 말을 잃진 않았을 것이다. 그녀의 말문을 막히게 한 것은 "적"의 버서커의 상태였다. 팔이 여덟개였다. 그 중 세개는 관절이랄까 뼈가 없었다. 마치 문어발 같지만, 채찍처럼 휘두르면 적을 산산조각 낼 것이다. 통나무와 같은 발에서는 곤충 같은 발이 여러개 나있었다. 아마도, 두개의 발만으론 버틸 수 없는 무게의 분산을 위한 것 같다. 머리는 목에 박혀있었고, 어깻죽지에서부터 공룡(티라노)와 같이 윗턱과 아랫턱이 튀어나왔다. ──『상처입은 짐승의 포효(크라잉 워멍거)』. 이젠, 보구라기 보단, 주구(呪具)의 한 종류라고 룰러는 생각했다. 살아있다,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아직도 전장과 승리를 갈구하고 있다. 데미지의 일부를 마력으로 변환, 축적하고 능력을 향상시킨다. 아마, 그건 치유능력도 포함하고 있겠지. 데미지를 받아 마력으로 변환하고 능력을 향상하고 자기치료를 시행한다. 거기엔 마스터의 개재할 여지조차 없다. 문제는, 그 리사이클이 지차게 회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치유능력이 폭주하여 그의 몸은 본래 모습에서 벗어났다. 그러면서도 데미지를 받아 능력은 향상될 것이니, 몸은 점점 더 이형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적"의 버서커는 그것을 이미 포기했다. 2개의 팔보다는 8개의 팔이 훨씬 강하다.자신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한다면 발을 늘리면 된다. "적"의 아쳐와 룰러를, 어깨와 목, 복부에 있는 5개의 안구가 일제히 노려본다. 순간, 튕기듯 두 명은 좌우로 벌어졌다. 그것을 개의치 않고, "적"의 버서커의 혼신의 일격이 해방됐다. 산산조각으로 부숴진 대지가, 유탄처럼 룰러와 아쳐를 덮쳤다. 돌과 바위가 두 사람의 피부를 베어 갈랐다. 룰러는 심지어 갑옷의 일부가 파손 되었다. 마력이 동반되지 않은 공격은, 서번트에게 결코 상처를 입힐 수 없지만, 휘둘러진 검에는 터질 듯한 마력이 담겨 있었고, 그건 부서진 돌과 바위에까지 오염시킬 정도였다. 그러나, 여기에 남는다는 것은, 즉, "적 의 버서커, 스파르타쿠스와 싸운다는 것. "특권"을 발동해야 하는 것일까? 각하, 그는 죽음을 명령하는 것 이외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룰러가 서번트를 죽이는 것 등은 기본적으로 있어선 안되는 일이다. 일어난 룰러는, 입술의 피를 닦았다. 그녀가 빙의한 육체──레티샤의 백업은 보관되어 있다. 룰러가 목적을 이룩하거나, 혹은 도중 죽은 경우엔, 그 순간에 레티샤의 육체는 정보대로 모습을 되찾고, 상황에 따라서는 안전한 장소까지 강제 전이된다. 그 과정에서는 어떠한 상처를 입더라도 즉시 재생된다. 따라서, 어떤 상처를 받아도 문제는 없지만……지금의 일격을 무방비 상태에서 받는다면 죽음이 눈 앞에 보일 것이다. 반역의 영웅인 스파르타쿠스는 통상 상태에서도 령주 두 획을 사용하지 않으면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 이 상황이라면 아마 삼 획을 사용하더라도 불가능 할 것이다. 아니, 통상의 령주와는 미묘하게 다르다. 마스터마다 령주의 문양이 다른건 당연하지만, 그것들이 모두 빨간 색을 띈다는 것은 같다. 그러나, 이건 어느 쪽인가 하면 검은 색이다. 「……령주로, 나의 육체에 명한다」 령주 1획이 밝게 빛난다. 팽창하는 빛과 함께 지크의 몸이 변모한다. 영령의 정보를 그의 몸에서 읽어낸다. 신체정보를 표출하고 턴투경험을 축적시키며 보유능력을 구체화하고, 나아가선 보구조차도 재현해낸다. 허나, 령주라지만 그 기적을 재현해낼 수 있는 시간을 짧다. 180초 정도. 그것이 일획의 령주로서 영령 재현의 한계시간이다.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 지크프리트는 지크로 다시 돌아온다. 그것만으로도 괜찮다, 라고 생각했다. 고작 3분이라도, 이 몸이 그의 도움이 된다면. 그 기적을 이뤄내는 용의 주술. 그 변신을 가능케하는 것은 용의 심장. 그렇기에 그 이름은 용고령주(데드 카운트·쉐이프 쉬프터). 사용할 때마다 죽음이 다가오는, 180초 간의 결정생명이다. 이리하여, 지상에 전설의 영웅── "드래곤 슬레이어"가 귀환했다. "적"의 세이버는 경악하여 눈이 크게 떠졌다. 이건 뭐야, 이 견고함은 도대체 뭔가. 아무리 서번트의 갑옷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참격에 베이지 못하는 것 따위 있을리 없다. 아니, 건틀렛에 칼은 파고들어 피부에 도달해 있었다. 그러나 베어지지 않은 것은 건틀렛이 아니라 피부였다. 믿기 어렵지만, "흑"의 세이버(지크프리트)의 피부는 강철을 뛰어넘는 견고함을 가졌다……! 「하지만, 여기서 마스터로서 서번트에게 제안이다. "흑"의 세이버와의 전투에 한정해서, 령주로 너님을 강화시킨다는 것은 어떠냐?」 -- (B2) 2013-09-18 01 07 58 더 이형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적"의 버서커는 그것을 이미 포기했다. 2개의 팔보다는 8개의 팔이 훨씬 강하다.자신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한다면 발을 늘리면 된다. "적"의 아쳐와 룰러를, 어깨와 목, 복부에 있는 5개의 안구가 일제히 노려본다. 순간, 튕기듯 두 명은 좌우로 벌어졌다. 그것을 개의치 않고, "적"의 버서커의 혼신의 일격이 해방됐다. 산산조각으로 부숴진 대지가, 유탄처럼 룰러와 아쳐를 덮쳤다. 돌과 바위가 두 사람의 피부를 베어 갈랐다. 룰러는 심지어 갑옷의 일부가 파손 되었다. 마력이 동반되지 않은 공격은, 서번트에게 결코 상처를 입힐 수 없지만, 휘둘러진 검에는 터질 듯한 마력이 담겨 있었고, 그건 부서진 돌과 바위에까지 오염시킬 정도였다. 그러나, 여기에 남는다는 것은, 즉, "적 의 버서커, 스파르타쿠스와 싸운다는 것. "특권"을 발동해야 하는 것일까? 각하, 그는 죽음을 명령하는 것 이외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룰러가 서번트를 죽이는 것 등은 기본적으로 있어선 안되는 일이다. 일어난 룰러는, 입술의 피를 닦았다. 그녀가 빙의한 육체──레티샤의 백업은 보관되어 있다. 룰러가 목적을 이룩하거나, 혹은 도중 죽은 경우엔, 그 순간에 레티샤의 육체는 정보대로 모습을 되찾고, 상황에 따라서는 안전한 장소까지 강제 전이된다. 그 과정에서는 어떠한 상처를 입더라도 즉시 재생된다. 따라서, 어떤 상처를 받아도 문제는 없지만……지금의 일격을 무방비 상태에서 받는다면 죽음이 눈 앞에 보일 것이다. 반역의 영웅인 스파르타쿠스는 통상 상태에서도 령주 두 획을 사용하지 않으면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 이 상황이라면 아마 삼 획을 사용하더라도 불가능 할 것이다. 아니, 통상의 령주와는 미묘하게 다르다. 마스터마다 령주의 문양이 다른건 당연하지만, 그것들이 모두 빨간 색을 띈다는 것은 같다. 그러나, 이건 어느 쪽인가 하면 검은 색이다. 「……령주로, 나의 육체에 명한다」 령주 1획이 밝게 빛난다. 팽창하는 빛과 함께 지크의 몸이 변모한다. 영령의 정보를 그의 몸에서 읽어낸다. 신체정보를 표출하고 턴투경험을 축적시키며 보유능력을 구체화하고, 나아가선 보구조차도 재현해낸다. 허나, 령주라지만 그 기적을 재현해낼 수 있는 시간을 짧다. 180초 정도. 그것이 일획의 령주로서 영령 재현의 한계시간이다.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 지크프리트는 지크로 다시 돌아온다. 그것만으로도 괜찮다, 라고 생각했다. 고작 3분이라도, 이 몸이 그의 도움이 된다면. 그 기적을 이뤄내는 용의 주술. 그 변신을 가능케하는 것은 용의 심장. 그렇기에 그 이름은 용고령주(데드 카운트·쉐이프 쉬프터). 사용할 때마다 죽음이 다가오는, 180초 간의 결정생명이다. 이리하여, 지상에 전설의 영웅── "드래곤 슬레이어"가 귀환했다. "적"의 세이버는 경악하여 눈이 크게 떠졌다. 이건 뭐야, 이 견고함은 도대체 뭔가. 아무리 서번트의 갑옷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참격에 베이지 못하는 것 따위 있을리 없다. 아니, 건틀렛에 칼은 파고들어 피부에 도달해 있었다. 그러나 베어지지 않은 것은 건틀렛이 아니라 피부였다. 믿기 어렵지만, "흑"의 세이버(지크프리트)의 피부는 강철을 뛰어넘는 견고함을 가졌다……! 「하지만, 여기서 마스터로서 서번트에게 제안이다. "흑"의 세이버와의 전투에 한정해서, 령주로 너님을 강화시킨다는 것은 어떠냐?」 -- (B2) 2013-09-18 01 08 24 환했다. "적"의 세이버는 경악하여 눈이 크게 떠졌다. 이건 뭐야, 이 견고함은 도대체 뭔가. 아무리 서번트의 갑옷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참격에 베이지 못하는 것 따위 있을리 없다. 아니, 건틀렛에 칼은 파고들어 피부에 도달해 있었다. 그러나 베어지지 않은 것은 건틀렛이 아니라 피부였다. 믿기 어렵지만, "흑"의 세이버(지크프리트)의 피부는 강철을 뛰어넘는 견고함을 가졌다……! 「하지만, 여기서 마스터로서 서번트에게 제안이다. "흑"의 세이버와의 전투에 한정해서, 령주로 너님을 강화시킨다는 것은 어떠냐?」 -- (B2) 2013-09-18 01 08 42 저 남자는, 검을 휘두른다는 행위에 망설임이 있었다. 그렇기에, 이번 싸움에선 모든 부분에서 한 수 위일 수 있었다──이번, 만큼은. 그리고 분명, "흑"의 세이버의 몸을 지닌 호문쿨루스는 이 것이 첫 출전이겠지. 그녀의 직감이 속삭이고 있다. 그를 첫 전투에서 쓰러뜨려야만한다고. 변신이 풀린 지금, 목을 베어야 한다. 아마, 다음 변신에선 그는, 한층 더 각오한 자신과 힘은 더 강해지겠지. 그렇다면, 세번째에선──. 승리를 손에 넣고자 한다면, "다음"이라는 기회를 철저히 배제시켜야만 한다! -- (B2) 2013-09-20 00 26 07 「……서번트 중에선 마스터의 신체에 강한 영향을 주는게 가능한 자도 있습니다. 통상, 마스터와 서번트는 주인과 사역마의 관계와 같지만, 안으로는 육체면을 공유하는게 가능한 스킬을 지닌 자도 있습니다. 그 경우, 마스터는 거의 불사에 가까운 존재가 됩니다. 물론, 성배전쟁 중에 한해서이고……무엇보다 전투능력이 향상되는 경우는 없기에, 어쌔신에 대한 대책으로 밖에 되지 않습니다만」 「기다려. 내 눈으로 보더라도, 저건 달라. 저 녀석은 마스터가 아니라 분명 서번트다」 「예. 그러니 빙의. 아마도 령주의 방대한 마력으로 "흑"의 세이버를 소환하고 있는 것이겠죠. 물론, 아무리 령주라 하더라도, 보통은 불가능하지만」 「그 호문쿨루스에 한해선 예외입니다. 그는 그 몸에, "흑"의 세이버에 관련된 무언가를 지니고 있습니다. 육체의 일부인지, 성유물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어찌되던, 그것을 매개로하여 그는 자신의 신체에 세이버를 강림시키고 있습니다」 「말도 안돼. ……우리는 그정도의 저급한 악령이 아냐. 영령이라고? 혼의 순도, 밀도, 강도, 경도 전부 다르다. 신체능력을 빙의시킨다는건, 불가능해」 「호문쿨루스니까 가능한겁니다. 그들의 혼은 미숙하기에 순수하고, 어떠한 것에도 물들지 않았기에, 어떠한 육체로도 변할 수 있습니다」 -- (B2) 2013-09-20 00 26 24 「아아, 그건가. 코토미네(コトミネ)는 그 녀석의 양아버지라는 것 같다. 당연히, 그 남자는 천애고독의 몸. 그 탓에, 함께 살아남은 감독관인 코토미네(言峰)라는 신부에게 부탁해 제대로 된 신분을 받았다는거다」 「아하, 과연. 성배대전의 감독관이 된 것도, 그 연줄 덕인가요」 「그런 것 같더군. 다만, 그 신부는 이미 죽었고, 의형제가 되는 남자와는 큰 교류는 없는 것 같다……뭐야, 그 눈과 웃음은」 -- (B2) 2013-09-20 00 26 34 「이 공중정원은, 이쪽의 어쌔신이 지배하는 영역이다. 네 영토가 아니란 것이지. 즉, 이 정원에 있는 한, 넌 구국의 영웅이 아니란 것」 "적"의 어쌔신의 보구 『허영의 공중정원』은 일정영역을 지배하는 요새보구다. 바꿔말하자면, 여긴 블라드 3세가 영웅으로 추앙 받는 루마니아가 아니다. 따라서 그의 지명도는 제로에 달한다. 당연히, "적"의 랜서, 카르나의 지명도 또한 제로이다. 하지만, 카르나와 블라드 3세는 기준이 되는 힘 자체가 서로 다르다. 지명도가 제로에 달하더라도, 세계 어딘가에 그 전설이 존재하는 한, 카르나는 틀림없는 대영웅이다. 반면, 루마니아 밖에선 블라드 3세는 피에 굶주린 흡혈귀로 알려져있다. 영웅으로서의 특성으로 소환된 "흑"의 랜서에게 그러한 지명도는 힘이 되지 못한다. 오히려 본래의 스펙을 발휘하는데 저해가 되는 원인이 된다. -- (B2) 2013-09-25 23 21 32 『지켜보는데』일관하고 있던 "적"의 랜서(카르나)는, 즉시 다가가 자신의 창으로 "흑"의 랜서의 가슴팍을 등부터 꿰뚫으려했다. 비겁하다곤 생각하지 않는다. 애당초 전투중에 한 눈을 판 것은 그 쪽이다. 영핵이 있는 심장을 꿰뚫었다. 대부분의 서번트라면 이 시점에서 문답무용으로 죽어 사라질 것이다. 내구력이 뛰어난 영령이라면 그래도 아직 현세와 이어져 있을 수 있겠지만, 공교롭게도 지명도를 잃은 블라드 3세라면 그 정도까지 강한 서번트는 아니다. 그랬을 것이다. "적"의 랜서가 꿰뚫은 서번트가 블라드 3세였다는 경우엔 말이다. 「……읏!!」 "적"의 랜서는, 무방비하게 등을 보인 영왕(로드)의 심장을 분명히 꿰뚫었을 것이다. 허나, 소멸하기는커녕 뒤돌아보지도 않는다. 관통당한 부분에선 피가 아니라 검은 그림자와 같은 무언가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중략 "적"의 아쳐는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랜서가 사용하는 창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신에게 하사받은 명창이다. 그것을 영핵에 찔러놓고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은── -- (B2) 2013-09-26 00 06 19 "적"의 라이더가 나아갔다. 영웅살해의 창을 손에 들고, 그 준족으로 한 순간에 흡혈귀에게 접근한다. 도약과 함께 투척되어진 창은, 총탄과 같은 기세로 흡혈귀에게 육박해갔다──! 「안돼!」 제지하는 목소리는 "흑"의 아쳐(케이론)으로부터. 허나, 늦었다. 창은 이미 잡아채진 상태였다. 「뭣이……!?」 소리를 능가하는 기세로 사출된, 필살의 일창(一槍). 피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그것을, 흡혈귀는 한 손으로 잡아채고 있었다. 날아오는 미사일을 맨손으로 잡는다는 것과 같은 것이다, 당연히, 살은 찢어지고 신경은 끊어졌으며, 뼈는 삐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부서졌다. 그러나, 흡혈귀의 재생능력은 상처를 입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찢어진 끝부분부터 재생하는 모습은 역겹게 느껴졌다. -- (B2) 2013-09-27 00 22 24 「……당신을 향항 공격은, 분명히 『신성』스킬이 없다면 통하지 않습니다. 그 용맹함 덕택에 정신에 간섭하는 현혹마술같은 것은 통하지 않죠. 허나, 신의 피를 갖고있지 않더라도, 당신을 한 편이 되게하는 방법은 존재합니다」 중략 그건 즉슨 어떠한 공격도 아킬레우스에겐 효과가 없다는거지만……그 특성엔 2가지 함정이 있다. 첫째, 비슷하게, 신의 피를 이어받은 사람에겐 상처를 입는다. 두번째, 공격이 아니라─. 「……우애(友愛)를 나타내는 행동에는 통용되지 않는다」 -- (B2) 2013-09-27 00 23 16 히드라의 머릿수가 언급마다 다르는데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 항목에 적어주시면 안될까요? *4 영령 헤라클레스가 가장 신뢰하는 보구. 몇 번이나 머리를 잘라도 소생하는 아홉머리의 큰 뱀을 섬멸한 대궁으로, 이후, 이화살의 능력을 모방한 공격방법을 대검으로도 응용하는데에 달했다. 헤라클레스의 클래스가 세이버였다면, 그 호쾌하고 정교한 검기가 체현되었을 것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나인 라이브즈 항목의 내용(사살백두 항목 中) *7 그리고 원래 이 유파를 짜내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 히드라 살해로서, 그 때, 활에 의해 100개의 머리를 동시에 섬멸했다, 고.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사살백두 항목 中) 4번 각주에는 머리가 9개라고 하는데 7번 각주에서는 100개라고 하네요... -- (신의강림) 2013-10-14 15 55 46 아인츠베른 상담실에 의하면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갑주는 마력방출로부터 나오는 것이라 합니다. 출처 http //cafe.naver.com/tlu/3025(6편의 1번째 동영상, 3분 51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 (신의강림) 2013-11-29 21 49 28 에미야 키리츠구의 고유시제어는 체내의 시간을 배속으로 돌리는 마술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 //cafe.naver.com/tlu/3025(6편의 1번째 동영상, 6분 24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 (신의강림) 2013-11-29 22 03 06 대성배에 거둬지는 서번트의 혼은 더럽혀진 영혼이 가장 적합하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그는 제 4차 중에서도 최고로 글러먹은 영령. 깨끗한 채로 끝난다니 용서할 수 없어. 좀 더 고장나도록 해, 좀 더 저주하도록 해! 성배에 불타는 영혼은 더렵혀진 것이야말로 적합한 것! - 아인츠베른 상담실 6화 中 -- (신의강림) 2013-11-29 22 35 41 마지막으로 후지무라 타이가(젯쨩)은 좀비는 괜찮지만 유령은 정말로 싫어하는 모양입니다. 모습이 안 보이는 괴물이라 성가시다나. 만끽할 수 없어요! 저, 좀비는 좋지만 유령은 안돼요! 모습이 안 보이는 괴물은 성가시다고요! - 아인츠베른 상담실 6화 中 -- (신의강림) 2013-11-29 22 36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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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설명 ■ 이 이문대는 지하에 펼쳐진 공동세계다. 원기둥 수직굴 구조임에도 중력이 주위 측면에 작용한다. 회전 안 하는 우주 콜로니와 비슷한 구조다. 중력, 태양, 물, 대기는 어떻게 제공되는지 수수께끼다. 보이는 한으로는 100만 평방 킬로미터의 공간이며 아래 방향 거리는 낮게 잡아도 1000킬로미터 이상인데 이는 지질학적으로 불가능하다. 이 세계의 바깥으로 나가면 마그마가 분출되는 곳으로 나가진다. 본래 이 세계의 이름은 딱히 없었으나 이스칼리가 믹틀란이란 이름을 최근 붙여 줬다.(*1) ■ 이 곳은 지상 좌표상으로는 남미지만 믹틀란이란 이름이 붙은 대로 중남미의 특색이 짙게 드러나 있다. 이문대의 근간인 기본사상이 범인류사 중남미 신화이기 때문이라 한다. 즉 이문대 중남미라 부르는 게 맞는 표현인데 좌표가 남미니까 이문대 남미로 통치고 있다.(*2) ■ 본래 지구의 법칙대로 따져 보면 믹틀란은 그 전체가 세계의 뒷면과 같은 곳이다.(*3) ■ 믹틀란은 아홉 지층으로 나누어져 있다.(*4) 각 지층은 이어져 있어 자유롭게 횡단할 수 있으나 명계선이라 불리는 위험한 층이 있다. 이곳은 죽은 자가 활보하는 시련의 층이다. 이 곳의 인류인 디노스라도 7층보다 아래쪽으로 가는 건 위험한데 8층과 9층에는 단순하게 생물을 죽게 하는 안개가 충만하다. 이 안개는 태양이 360번째 휴식에 접어들어 재기동할 때가지의 5회기 정도의 기간에만 개인다. 이 맑을 때 3층으로 가는 걸 명계행이라 하는데 성공한 디노스는 한 명도 없다.(*5) → 1층은 지상 쪽 천장이 절벽이 되어 있는 틀랄로칸이다.(*6) → 2층은 첫 번째 명계선이자 끝없는 강이 있고 거대 이구아나가 사는 적색 선(틀라틀라우코)다.(*7) → 3층은 결실 넘치는 대평원이자 황금도시인 치첸 이차다.(*8) → 4층은 두 번째 명계선으로 칼날과 바람의 골짜기인 뼈 투기장 백색 선(이슈타우코)다.(*9) 이 곳은 테스카틀리포카가 눌러앉아 마경으로 만들어 버렸다.(*10) → 5층은 대지의 혈관이자 피와 새의 호수인 툴라다.(*11) → 6층은 세 번째 명계선으로 은하사릉이자 진공뇌원인 청색 선(쇼쇼아우코)다.(*12) → 7층은 노래하는 일위카틀, 천문대 메츠티틀란.이다.(*13) → 8층은 네 번째 명계선으로 태양 없는 지저산맥 흑색 선(야야우코)다(*14) → 9층은 거목 세이바의 기슭. 공포의 땅 시발바다.(*15) ■ 이 세계 그 자체이자 근원이며 지침인 세계를 보다 좋게 운영하고자 하는 마음을 마야라 한다.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크립터로서 이 세계에 도착했을 때 마야가 그의 언어와 인지기능을 해석하여 디노스와 같은 의미로 대화가 가능하게끔 번역 마술 같은 느낌의 자동 번역기를 설비했기에 마찬가지로 인간인 칼데아 측도 디노스와 문제 없이 대화할 수 있었다. U-올가마리는 주파수가 완전히 다른데 대화가 성립됀다며 너무 짜증나는 목소리라 한다.(*16) ■ 이 세계의 하늘에 보이는 밤하늘은 진짜 우주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별처럼 보이는 건 마야의 인광이고 과거에 그 자들이 본 우주를 모방했을 뿐으로 천체라 할 수 있는 것은 태양 뿐이다. 그나마도 의사적으로 만든 극극소 태양이라 결국 가짜다.(*17) ■ 범인류사에서 믹틀란은 아즈텍 신화의 지하 명계를 가리킨다. 아즈텍 신화의 세계는 천상, 지상, 지하가 존재하는데 신들의 세계인 13층의 천상세계, 인간이 사는 지상세계, 지하에 펼쳐진 9층의 지하명계가 있고 이 지하명계를 믹틀란이라 칭한다. 싸움을 통한 죽음이 아닌 자연사한 인간은 믹틅란으로 보내지고, 여러 시련을 극복해 최하층 치코나왈로에서 자신의 인생과 마주하여 자기 혼을 자연에 반납한다. 이 이문대의 믹틀란이 범인류사와 달리 명계가 아닌 인류 포지션인 디노스들이 사는 공간이 된 건 지상이 우주에서 날아온 운석에 의해 몰살됬고 디노스들이 살아남기 위해 지하로 이주했기 때문이다. 이 공간을 만들어준 건 마야라 한다.(*18) ■ 1,4,6,8층에 존재한다는 명계선에 대해서. → 이 곳은 믹틀란의 이상지대다. 자기장(정확히는 차원)이 강하게 일그러져서 마야의 은총이 닿지 않는 곳이다. 본래는 무지성 디노스가 배회하는 곳이었지만 테스카틀리포카가 온 이후로 명계는 죽은 자가 완전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답파해야 하는 시련의 장이 되었다. 각 명계선은 출입한 자에게 답파 불가능한 마경이 되며, 한 번이라도 시련을 극복한다면 위험하지 않은 공간이 된다.(*19) → 명계선은 범인류사의 신화에 덧씌워진 형태이기에 이문대 안이면서 이문대가 아니기도 하고 인리정초가 편찬사상이자 전정사상이기도 하다.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용인된다. 그래서 이 곳에서 서번트 소환을 하면 마력이 허용되는 한도에서 얼마든지 소환이 가능하다. 퉁구스카 때 쓰려 했던 100단위 서번트 소환도 가능하며 본래라면 '있었을지도 모른다' 로 취급되는 서번트도 일시적으로 소환할 수 있다.(*20)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되살아나기 위해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령주를 넘긴 곳은 명계였고 명계선은 산 자의 세계가 아니므로 이 곳에 있다면 '지금은 되살아나지 않았다'로 취급되어 해당 계약이 무효화된다. 그래서 명계선 안이라면 서번트의 소환이 가능해진다.(*21) ■ 이 이문대의 인류 역에 대해서. 외관은 공룡 그 자체이나 인간과 똑같이 환경학습형, 기억누적형 지성활동을 하는 공룡인류(디노스)가 있다. 원칙적으로 지성을 지닌 생물을 먹지 않으며 물과 태양이 있으면 영양 섭취를 할 필요도 없다. 굳이 먹으면 초식을 한다.(*22) → 이들의 기원은 믹틀란이 창조되었을 때 지상에서 이 곳으로 이주한 범인류사의 공룡과 유사한 생물이다. 범인류사의 다양한 공룡과 달리 디노스는 그 대다수가 수각류다. 익룡과 수장룡은 없는 건 아니지만 그 태생부터 디노스의 이단이다.(*23) 주류인 수각류는 수서 생물과 비행 생물을 버겁게 느긴다. 물과 하늘에 사는 자들의 특유의 세계관과 그들의 풍경을 공감 못 한다.(*24) → 이들은 범인류사에는 없는 유전자 조작 기술로 디자인된 신인류다.(*25) 공룡다운 근력에 카멜레온급 의태, 사념을 통한 의사소통을 하며 다양한 종이 있으면서도 전부 초식성이며 생체파동에 의한 물리공격을 무효화한다. 그리고 지성이 높다. 높은 지성을 유지하는데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데 초식만으로 그게 될 리가 없다. 이들의 주 에너지 획득법은 광합성이다. 남미에 떨어진 운석에 포한되어 있던 '신의 섬유'가 이들을 그런 방향으로 진화시켰다. 동물과 식물의 하이브리드라고도 할 수 있다.(*26) → 디노스는 신체구조 상 고기를 소화하지 못 한다. 억지로 고기를 먹으면 독소를 분해할 수 없어서 고통받다가 지성을 잃는다.(*27) 뇌가 노후화되는 것인데 이렇게 무지상화한 디노스는 살아 있지도 죽지도 않은 상태로 주위에 있는 동물을 에너지로 변환하고자 표식할 뿐인 밀림의 악성 종양 같은 존재다. 대화는 불가능하며 도망치거나 쓰러뜨릴 수 밖에 없다.(*28) → 디노스는 육체를 지성으로 보완할 필요가 없기에 지삭욕이 없다. 테페우의 지성은 비정상적인지라 다른 디노스들과 사고가 맞지 않가 변경인 1층으로 이동해 왔다.(*29)..... 고 설명했는데, 실제로 디노스들은 뇌의 구조나 지능 수준이 모두 동일해 천재니 우수하니 등의 개념 및 개체차는 없다. 테페우가 보통 디노스와 다른 건 사고 정밀도가 아니라 육체에 기인하는 사물을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30) 디노스의 두뇌는 슈퍼 컴퓨터급이라고도 한다.(*31) → 죽을 때 까지 신체 기능이 저하되지 않는다.(*32) → 육식 날벌레가 있는데 디노스의 생체 파동을 아주 잠깐 관통해 입으로 동소를 주입한다. 이 독은 세포에 데미지를 주지 않지만 뇌에 의식이 끊길 정도의 고통을 보낸다. 당한 자는 그 격통에서 벗어나고자 자살한다. 디노스의 사인 6위가 그러한 자살이다. 그 외에 디노스가 감지 못 하는 속도로 접근하는 큰 뱀(코아틀), 가까워질 때 가지 못 알아챌 수준의 의태를 하는 큰 악어(시팍틀리) 등이 디노스를 공격한다. 이들은 밤이 되면 극성이라 낮에 활동하는 것이 좋다.(*33) → 디노스는 역할을 가지기로 하면 매우 고집스럽고 진지하게 쉬지 않고 일한다. 어떤 교섭도 불가능하다.(*34) → 디노스에게 통각은 많지 않은 자극이라 매운 맛에 버릇 드는 경우가 많다.(*35) → 디노스는 개체차가 커서 어떤 디노스에게는 이로워도 다른 디노스에게 해로운 경우가 있다.(*36) → 화폐는 커녕 물물교환조차 아닌 완전 지급제도가 자리잡았는데 이는 디노스가 강한 육체와 온화한 정신성을 지녔기에 생존에 어떤 부족함도 없기 때문이다. 쟁탈이란 사고가 없고 다툼도 없고 인종 간의 차이도 없다. 의식 때 하는 태양의 빛에 감사하며 그 체재를 바라는 사카 정도가 경쟁 요소다.(*37) 이 사카라는 것의 정체는 범인류사의 사커, 즉 축구다.(*38)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목표로 삼던 다툴 필요가 없는 인류의 형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39) → 네임드 투사인 와쿠찬의 능력은 서번트 급이다.(*40) → 인간과 체내 시계가 다르다. 인간 기준으로 루프를 돈 지 하루가 되었는데 디노스 입장에선 그리 시간이 흐르지 않은 것 처럼 느껴진다.(*41) → 물뿌리개라는 개념이 없어서 테페우는 그걸 보고 디노스 대응형 컵인 '안 흘리고 마시는 군'으로 하자 한다.(*42) → 전쟁이란 개념이 없다.(*43) 오셀로틀에게 계속 당하고 있지만 그건 수해해서의 생존경쟁이므로 생물로서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자위는 해도 공격할 일은 없다.(*44) → 연표라는 개념이 없다. 날짜에서 해라는 개념이 없는 건데 그들 기준으로 100년 전은 조금 전, 1000년 전은 조금 더 예전이라는 느낌이다. 이 때문에 범인류사처럼 사회구조가 복잡해지는 일이 없다. 역사를 기록하지 않으며 역사를 기록할 필요성도 없다. 아주 머나먼 예전부터 이 형식 그대로 이어져 왔으며 범인류사 식으로 말하면 6600만년 동안 아무 변화가 없었다.(*45) 역사를 기록하지 않는다는 건 잊어버린다는 이야기도 된다. 범인류사는 잊지 않았기에 이야기가 있는 거라 한다.(*46) → 디노스에겐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상이 없다. 그래서 어느 한 쪽이 가능성이냐에는 큰 흥미를 안 두고 가능성의 이야기를 더욱 듣고 싶어한다.(*47) → 동면이 가능하다. 믹틀란의 태양은 한 차례 휴면기를 맞이해 10만 년 간 태양이 뜨지 않았고 디노스들은 동면했다. 다시 태양이 떴을 때 살아남은 디노스는 1할 정도였다.(*48) → 죽음은 기피하지만 종의 절멸에 대한 공포는 없다. 절멸은 생명이 주체가 된 사고이며 디노스는 그것보다 더 거대한 걸 위해(그게 뭔지 말로 표현 불가능) 살아간다. 그래서 절멸 앞에서 생존하려 한 다른 이문대들이 대단하다고 느끼지만 믹틀란을 완전한 세계라 실감하며 부러움 같은건 느끼지 않는다.(*49) 한편 역사와 이야기가 없기에 절멸을 힘든 일로 기록하지 않았고 그래서 절멸을 일과로 받아들일 수 있다 한다.(*50) → 생체파동으로 온갖 공격을 무효화하는 디노스지만 호흡기관에 대처할 방법은 없다. 즉 가스가 천적이다. 제9층에 유독가스가 퍼지는 시기에 디노스들이 접근하지 못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편 이스칼리가 가스는 전사의 긍지를 더럽히는 짓이라며 오셀로틀에게 디노스를 잡을 때 가스를 쓰지 못 하게 했다.(*51) → 지성을 가진 생물은 지성을 가지지 않은 생물들이 환경적응 진화를 하는 것과 달리 다른 진보를 이룬다. 이 법칙에서 벗어 나 있는 디노스는 문명으로서의 완성도가 아무리 높을지라도 범인류사 인류의 위협이나 경쟁상대가 될 수 없다.(*52) → 와쿠찬을 기준으로 기승성이 스핑크스를 능가하는 수준인데 바닥을 차는 충격을 다리만으로 받아내는 요령이라 한다.(*53) ■ 오셀로틀이라는 얼굴에 재규어 가면을 쓰고 총을 쏴 대는 자들이 있다. 데이비트 젬 보이드와 같이 나타난 종족이다. 왕인 이스칼리가 디노스를 근절하고자 해 많은 디노스가 사냥당했다. 상처를 입어 사망하거나 독을 주입받아 지성을 잃고 흉폭화되거나 했다. 그래서 야생에서 사는 디노스는 얼마 안 남았다.(*54) → 암컷 개체가 우선적으로 사냥당하는지라 다음 세대가 태어나지 않는 등의 문제로 디노스들의 도시 치첸 이차의 인구는 학살당한 결과 2400명에 불과하고 사실상 절멸이 예정되어 있다.(*55) → 오셀로틀들은 구체적으로 디노스를 죽여 살과 뼈를 가공하고 심장을 보물로 유통한다. 밀매조직이나 마피아라 할 만하다.(*56) 이런 일을 하는 건 이들의 근본이 인간이라본래 믹틀란에 없는 신앙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들의 신앙은 강한 심장을 신께 바친다는 것이다. 디노스가 믹틀란에서 가장 강한 생명이니 표적은 필연적으로 디노스가 되었다. 5층에 자신들의 도시를 만들어 의식이란 명목으로 디노스의 심장을 파낸다. (*57) → 왕인 이스칼리에 따르면 오셀로틀은 모든 생명의 죽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모든 생명을 등가로 인식하기에 사투를 벌여 죽고 죽일 자격이 있다 한다. 제대로 된 온화한 생명이라면 서로 남을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전쟁을 벌이지 않겠지만 인간은 동료의 죽음을 당연한 것인 양 애도하는데 그렇게 목숨의 귀하게 여긴다면서 남을 죽여댄다며 모순적인 존재이며 선악 이전에 결함이 있다 한다. 오셀로틀은 사랑과 증오를 모르는 완전한 재규어 전사로 감정을 바치는 상대는 테스카틀리포카 뿐이다. 죽고 죽이는 것으로 생기는 슬픔은 신이 짊어 주며 이것이 옳은 전쟁이라 한다.(*58) → 이들은 일종의 신호를 언어로 삼는다. 범인류사의 인간이 쓰는 언어 쪽이 세세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상위 호환이라는데 콰우틀리라는 가명으로 오셀로틀로 활동하는 쿠쿨칸에 따르면 이스칼리가 범인류사의 언어를 익혔으며 머지 않아 오셀로틀들에게 범인류사의 언어 교육이 시행될 예정이라 한다. 덧붙여 이들의 신호는 칼데아의 만능 번역기로도 번역이 전혀 안 된다.(*59) 후편이 되어 제7층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은 오셀로틀은 언어를 조금씩 쓰기 시작했다.(*60) → 최신 장비로 무장란 오셀로틀과 투사직이 아닌 치첸 이차에 사는 디노스의 교환비는 1대 30 정도 된다.(*61) 그나마도 디노스들은 진심으로 싸우는 게 아니었다.(*62) 투사직이 아닌 디노스는 싸움을 모르며 싸운다는 행위 자체에 흥미가 없다. 1대 30이란 교환비는 제대로 된 싸움이 아니라 디노스가 공격당할 때 육체 반응으로 발톱을 휘둘러 오셀로트를 죽이는 것이다. 디노스들의 죽음이란 쇠약해져서 그런 육체 반응조차 못 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63) → 대규모 전쟁 후 이들의 시체가 매장될 때 이들의 종족이 판별되었다. 범인류사가 아닌 이문대 믹틀란에서 탄생한 유인원으로 인간과 흡사한 특징을 지닌 중형 영장류다. 믹틀란에서 탄생하고도 마야의 가호를 못 받는 가장 새롭고 약한 종이다. 디노스들 입장에서는 발생 경위와 능력 때문에 벌레와 다를 바 없는 동물로만 보였다 한다.(*64) ■ 치첸 이차는 디노스의 유일한 집합 거주지이자 믹틀란의 태양을 지키는 성지다. 쿠쿨칸이 계시는 곳이라고도 불린다.(*65) → 제작자는 태양신 쿠쿨칸이다. 머나먼 예전에 있던 도시의 터를 증축, 개량해 만들었다. 본래 인간 사이즈의 존재가 쓰는 걸 상정하고 만들어져 생활 양식이 범인류사 인류에 맞는 형태인데(*66) 개조해서 디노스의 몸집에 맞게 개량했다. 그래서 현재 모든 설비는 인간의 2배 규격이다.(*67) 완벽한 개량은 아니라 디노스 입장에서 사이즈가 안 맞는 곳이 있어 청소가 매우 힘들다. 디노스는 자연파가 많아서 보통은 신경 안 쓰나 테페우처럼 청소에 신경쓰는 경우는 엄청 스트레스 받는다 한다.(*68) 인간 사이즈인 칼데아 측은 금방 청소내낸다.(*69) → 인구는 과거에는 2000명 정도였으나 오셀로틀가 디노스를 사냥해대서 믹틀란 전역의 디노스들이 모여 2400명 정도가 되었다.(*70) → 화폐가 없고 물물교환조차 없는 완전한 지급제도가 운영된다. 노점 같은 게 있는데 그냥 물건을 나눠 주는 것이며 상인이 아닌 디노스의 개체차를 이해하는 자가 배치되어 필요한 걸 설명한다.(*71) → 도시 안 쪽 중미식 피라미드의 중심에는 태양의 시작이자 끝인 『태양편력』이 있다. 높게 솟은 광석처럼 생겼지만 식물이며 빛나 보이는 건 수지다. 우주수의 정상이라고도 한다. 믹틀란에는 우주가 없고 태양은 믹틀란 안에 있다. 범인류사 입자에서 보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극소 태양 같은 것이다. 태양은 치젠 이차에서 출발해 9층까지 갔다가 되돌아온다. 태양편력은 태양의 집 같은 것으로 돌아온 태양은 태양편력에 들어가 재충전된다. 태양 자체가 믹틀란의 법칙과 별개로 독립된 초유물 같은 것이다.(*72) 각 층은 태양이 다가오면 온도가 사막보다 더 더워지고 태양이 멀어지면 기온이 내려간다.(*73) 그리고 원통형 구조라 태양이 지평선으로 가라앉는 일이 없다. 대신 태양이 지저 쪽으로 이동하면 햇살이 약해져서 밤 비슷한 것이 된다. 21세기 인류로서는 재현 불가능한 일이다.(*74) 믹틀란의 낮의 길이는 범인류사의 감각으로 보면 2배 정도 더 길다.(*75) 정기적으로 쿠쿨칸이 점검해 줘야 한다.(*76) ■ 메히코 시티는 테스카틀리포카가 만든 것으로 오셀로틀들에게 이 도시를 주고 아즈텍 신화를 부활시켰다. 본래 이 이문대의 태양신 쿠클칸이 아닌 테스가틀리포카를 신앙한다.(*77)...... 고 알려졌는데 실제로 메히코 시티를 만든 건 프리텐더(틀랄록)이었다. 테스카틀리포카의 말로는 자기가 만들들어도 되는데 그 지형이라면 틀랄록이 적임이었다 한다. 완전히 범인류사의 도시이며 달의 호수가 있는 물의 도시이자 아즈텍 왕국의 수도다.(*78) → 총 인구수 10만이다. 거주하는 건 전사직 오셀로틀 뿐으로 여성과 아이들은 주위 수해에 마을을 짓고 메히코 시티를 지원한다. 어디까지나 상업도시 겸 제사용 도시다.(*79) 오셀로틀은 종 자체는 디노스와 비교가 안 되지만 우수한 번식력과 대응력, 투쟁심으로 이런 번영을 이루었다. 치첸 이차와 비교해 살아 나가며 개선하자는 에너지가 넘친다.(*80) → 도시 중앙에 두 신전이 있다.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신전은 테스카틀리포카가 쉬는 신좌가 있고 프리텐더(틀랄록)의 신전에는 오셀로틀 왕의 옥좌가 있다.(*81) →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메히코 시티에 자주 드나들지 않으며 수해에서 유적 조사만 한다. 도시 일과 싸움은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맡기고 본인은 취미인 현지 조사 삼매경이다.(*82) → 형무소나 파출소 등이 없고 대로에는 노점뿐이다.(*83) → 이 세계에서는 오랜 기간 태양이 사라진 통칭 공포의 밤이라는 시기가 있었다. 아즈텍 문명을 되살렸다는 건 범인류사의 아즈텍인들이 태양이 사라지는 걸 두려워해 인신공양을 했다는 부분도 재현한다는 의미로, 오셀로틀은 산제물 의식을 벌이고 있다.(*84) 범인류사 쪽 의식과 차이점이라면 양보다 질을 택했다. 범인류사에서 바친 노예 같은 것의 피는 아무 의미 없다 하며 힘이 있는 전사와 같은 자들만 바친다.(*85) 오셀로틀에게 있어 이 의식은 신성하고도 가장 큰 오락이다.(*86) → 이름이 메히고 시티인 건 테스카틀리포카가 서력 2017년이니 최신식 이름을 붙여 준 것이다. 근대적인 건물이 하나도 없는 건 프리텐더(틀랄록)이 거부했기 때문이다.(*87) ■ 본래 이 세계에는 신이란 개념이 없었으나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범인류사의 테스카틀리포카를 대려오면서 신이란 개념이 생겨났다. 믹틀란에 본래 있던 무명의 태양신적 존재는 이를 계기로 본래라면 연관이 없는 범인류사 마야 신화의 신 쿠쿨칸의 이름이 붙었다. 그 결과 디노스 측의 태양신(쿠쿨칸)이 수호하며 공룡왕이 통치하는 황금도시(치첸 이차)와 오셀로틀 측의 산제물의 신 테스카틀리포카가 만든 죽음의 도시, 메히코 시티가 내전 중이다.(*88) ■ 이 세계의 먹을 것에 대해서. → 페요틀이라는 씹으면 환각이 보이는 마약 같은 인간 머리만한 식물이 있다.(*89) → 이 곳에서 고추란 치첸 이차 근방에서 채집되는 벌꿀과 풀을 섞은 것이다. 벌꿀난이라고도 한다. 달고 맛있으며 발열 작용이 있어서 마시면 따뜻해진다.(*90) → 우우킬 아부나르의 모우이는 열을 식히는 열매로, 천연이 만들어 낸 지고의 예술(아이스)다. 먹으면 동맥에 얼음이 흐르는 감각 같은 게 온다. 평소 먹으면 자살행위지만 더위를 견디는 데는 이만한 게 없다. 맛은 사과와 포로돠 귤과 복숭아 등의 맛이 느껴진다.(*91) → 카카오콩이 디노스에게 금제품이라 하는데 맛있지만 많이 먹으면 독이 된다.(*92) → 마야가 물과 태양만으로 살아가면 허전할 거라며 기호품으로 특수한 옥수수를 마련해 주었다. 한 개의 길이가 2m이며 디노스에게 있어 유일하게 좋아해서 먹는 최고의 진수성찬이자 만능식이다.(*93) 인간 기준으로도 맛있다.(*94) 믹틀란 어디에서도 자라도록 개량되어 있다.(*95) → 디노스들은 요리라는 개념에 관심이 없어 요리기술도 거의 없다. 인간형인 쿠쿨칸은 범인류사의 요리를 좋아한다.(*96) ■ 이 이문대에 근대병기가 판치는 건 아직 이성의 신의 사도 시절이었던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탓이다. 팔아먹으려고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체험 기간 한달 간 대여해 줬는데 테스카틀리포카는 구조를 파악하곤 자기들이 만들어 쓰기 시작했다.(*97) ■ 지금까지 블랙배럴을 써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운명력이 삼류 수준으로 떨어졌다.(*98) ■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대령주의 정체를 알려준다. 일반 령주의 수십 배 되는 마력을 발생시키는 마술식으로 사용자의 마술회로를 순간적으로 증폭하는 기폭 장치다. 사용 용도는 폭탄이다. 크립터가 레이시프트한 특이점에서 인리수복에 실패하거나 목숨이 아까워 도망치려 하면 이것이 발동해 지역째로 소멸시켜 오더를 완수시킨다. 베릴 가트는 남의 대령주에 신호를 보내 폭파시키는 담당이었다. 이런 걸 보험으로 준비한 시점에서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처음부터 크립터가 인리수복을 해낼 거라 믿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기폭시키는 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린다.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대령주 발동 후 기폭하기 전에 부상 때문에 사망해 버려서 기폭하지 않았다. 즉 터지기 전에 자살하건 뭐건 죽으면 안 터진다. 그리고 터지기 전 까지 막대한 마력원이 생긴 크립터는 서번트에게 규격 외 명령을 내릴 수 있다.(*99) ■ 믹틀란은 자기장이 강하고 층마다 대기 밀도, 마력 농도, 방사선량이 다르다. 통상적인 통신 기기는 쓸 수 없다.(*100) 제8~9층은 카마소츠의 둥지이며 유독 가스와 생물에게 유해한 우주방사선이 충만해 살 곳이 못 된다.(*101) 1년의 끝 며칠 동안만 가스와 방사선이 멈추며 이 때만 제9층에 출입할 수 있다.(*102) ■ 테페우 피셜로는 공상수는 저 안에 있는 은하가 진짜일 리가 없는데도 진짜 은하로 인식된다 한다. 그리고 오르트에게 공상수가 먹히고 오르트가 정지 상태가 된 후에도 믹틀란이 존속된 걸 보면 공상수란 은하의 에너지를 이용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이문대에 은하가 있어야만 한다는 점을 충족시키기 위한 존재가 아니냐 한다.(*103) 인물 설명 ■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 대해서. → 이 이문대에 불과 1년 만에 범인류사의 룰을 정착시키고 오셀로틀를 키워낸 건 테스카틀리포카라 한다. 자신은 그의 소환자에 불과하며 그 쪽에 관심도 없어 칼데아가 이문대를 절제한다면 자신이 아닌 테스카틀리포카와 싸우게 될 거라 한다.(*104) 자신은 앞으로 10일 후에 목적을 이룰 것이며 그 전에 이문대가 절제되면 곤란하다 한다.(*105) → 스톰 보더를 찾아가 인질을 잡아온 건 테스카틀리포카의 독단이었는데 자신이 자리를 비우지 않았다면 인질을 안 잡는다는 걸 제외할 경우 같은 행동을 할 거라 한다.(*106) 한편 테슬라틀리포카는 외출할 때 아무 말도 안 하는 타입이라 불쑥 돌아오면 태연하게 너의 예금을 다 썼다고 태연하게 지껄인다 한다.(*107)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그야말로 죽여야 할 상대라 하면서 다음에 동석할 일이 있으면 맨 먼저 손을 뻗겠다 한다.(*108)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은 결과가 아닌 의지를 보면 목적을 완수했다고 볼 수 있다 한다. 그가 끝까지 완수했다니 자신도 칼데아가 덤벼 오면 오더를 이루겠다 한다.(*109) → 시온은 그가 눈 앞에 있었는데 현실감이 없으며 무슨 소릴 하는지 도통 모르겠다며 세계에 뚫린 구멍이랑 대화하는 거나 다름없다 한다. 카독 제무르푸스는 자기도 처음엔 그랬는데 그래 봬도 남을 잘 챙겨 주고 배려심 있고 눈치가 좋은 사람이라 한다.(*110) → 데이비트의 목표는 오르트를 깨워 지구를 끝내는 것이다. 데이비트는 이성의 신의 편을 들지 않으며 자신의 의지와 판단으로 이 목표를 추구한다. 자신은 인류의 위협이 아닌 이성의 신과 달리 인류의 적이라 한다. 이는 크립터로서의 역할이기도 하며 모든 게 공동이 되기 전에 이 행성을 파괴하겠다 한다.(*111) → 섀도우 보더의 데이터를 뒤진 카독 제무르푸스에 따르면 데이비트는 시계탑에서 신화 연구와 재편을 담당하는 전승과 브리시산 출신이다. 시계탑의 학원장 브리시산에 의해 카테고라이징된 인류 외의 천사와 악마를 연구하는 학과다. 신화나 영웅과는 무관해서 서번트와는 무관하다. 각국의 신화에서 등장하는 천사와 악마는 개체기초과, 강령과, 천체과, 고고학과에서 다루며 브리시산이 담당하는 건 상식 이상의 존재다. 어떤 신화체계에서도 설명되지 않은 미지의 법칙을 띈 초유물, 천사와 악마 등이 상식인 마술세계 안에서도 금기시되는 천사와 악마, 즉 인류의 위협을 발견, 조사, 보관한다. 다른 학과는 인류에 기여하는 분야지만 전승과는 인류 외의 것을 격리하기 위한 분야다. 전승관의 로드 브리시산이 시계탑의 학원장인 것은 이것들을 서력 이후에 태어난 문명적인 마술사로서 감당할 수 없어서다. 브리시산 쪽 마술사는 좋게 말하면 학원장 직속 소수정예지만 실상은 지구 밖의 위협 해독에 생애를 바치는 노예다. 여기 소속된 자는 평셍 출세할 수 없다. 데이비트는 그런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브리시산 출신이지만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스카웃 제의를 따라 자발적으로 전승과를 그만두고 칼데아에 들어왔다.(*112) → 데이비트의 기록은 전승과에 재적된 8년치는 찾을 수 있었으나 그 이전의 기록은 존재하지 않았다. 신입생이 반드시 재적되는 전체기초과에도 기록이 없다. 하여간 10살 때 시계탑에 갑자기 나타난 천재라 한다. 법정과의 바르토멜로이 쪽 기록이면 뭔가 알아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섀도우 보더의 데이터 뱅크에는 법정과와 공유하는 것이 없었고 그래서 하루 단위로 법정과에 엄중하게 잠긴 기록을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도움을 받아 뒤졌다. 그 결과 2004년 7월 '기록 5분'이라 기제된 파일을 발견했다. 이 파일은 내용이 없다. 그리고 2004년 7월 시계탑에서는 모든 마술식이 일시적으로 정지했었다. 그 5분의 정체는 전승과 브리시산에 근무하던 강사의 준비실에서 천사의 유물이 노출된 것이다. 현실 시간으로 0.2초 정도 유출된 그것은 모든 마술식을 정지시키고 준비실 주인을 없던 존재로 만들었다. 모든 자료와 인간의 뇌에서 사라졌다. 기억하는 건 학원장 뿐이다. 그 참사에서 단 한명의 생존자가 있었다. 준비실 주인 강사의 아들로 생각되는 아들인데 당시 10살이었으며 사건 후 몇 달간 행방불명 되었다가 학원장의 추천으로 브리시산에 들어왔다. 이 아들의 정체가 데이비트다.(*113) 천사의 유물은 보기만 해도 미치는 계통으로 일설에 따르면 뇌가 증발한 후 유물을 지구에 흘린 놈들의 전파를 받는 수신기다. 이것의 영향을 받은 데이비트는 그 때부터 결여되었다.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말대로 정체성과 사상이 인류가 아니게 되었다.(*114) → 데이비트 본인의 회상에 따르면 아버지는 마술사가 아니라 셈족 연구에 몰두하는 일개 연구자였다. 하지만 발상력, 집념, 끈기, 운명력이 특출나 수백 년 된 명문 마술사들과 비교해도 연구 성과는 견줄 만했다. 그런 아버지가 특이한 점은 없지만 고리를 통해 저편을 보면 고리 안 풍경이 안 보이는 천사의 유물을 발견하였고 그 날 이후 연구실을 배정받아 천사의 유물의 감시자가 되었다. 20년 간 무슨 수를 써도 이 유물은 해석이 불가능했고 어떤 변화도 일으키지 않는 신의 선물이란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유물은 작동해 아버지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 자가 되었고 바닥에 눌어붙은 인간형 그림자가 그 자리에 누가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할 뿐이었다. 이 그림자는 무슨 수단을 써도 지울 수 없었다. 학원장에 따르면 이 그림자는 아직 살아 있으며 우주가 차게 식은 후에도 영원히 사라갈 거라 한다.(*115) → 한편 거기서 살아남은 데이비트는 검사 결과 몸을 구성하는 물질은 기존과 완전히 동일하며 기억, 인격도 기존 그대로 유지되어 모든 게 원본과 같았으나 본인이 누구보다도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했다. 뭘 해도 이 세계에 실존하는 감각이 없고 누구랑 같이 있어도 같은 생물로서 안심하는 일이 없었다. 브리시산의 마술사들은 데이비트가 지구인이 아니라고 판단했고 본인도 이의가 없었다. 인류의 시점, 인류의 거리감이 없었다. 그래도 염기배열은 명백한 인류이므로 자신을 인류라 여길 수 없어도 지켜야 하는 지정(오더)에 따랐다. 과거 아버지가 인간은 여러 과오를 저지르지만 그 근간에 있는 건 남에게 배우지 않아도 벌레가 빛을 찾아가듯 선한 행동을 하는 존재라 알려줬다 한다.(*116) → 브리시산에서 8년을 보낸 시점에서 데이비트에게 기억력(사상을 기록하는 방식)에 질환이 있음이 밝혀졌다. 24시간 중 5분 몫의 사상만 기록할 수 있다. 데이비트의 하루는 5분짜리 사상이다. 발각이 늦은 건 데이비트가 인간의 하루에서 기억할 사안은 불과 5분이면 충분하단 이론을 실천해 일상에서 어떤 문제도 안 보였기 때문이다. 하루를 5분으로 압축하는 데이비트의 입장에서 24시간을 누리는 보통 인간은 순화고 완만하며 낭비가 많은 시간 속에 있다고 여겨진다. 데이비트라는 이름은 '최소의 하루(데이 비트)'라는 것이다. 덧붙여 데이비트는 전승과를 떠날 때 천사의 유물의 발동 조건을 밝혀냈다. 반경 20KM 내에서 하루 사망자 수가 0명일 것이다. 셈족에 전해지는 허무의 유물이라 한다.(*117) →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데이비트를 원한 건 현 인류에게 존재하지 않는 기술인 우주를 포착하는 정밀한 시각을 가졌기 때문이다. 데이비트는 인리보장에 대해서도 보이기 때문에 마리스빌리는 자기 목적을 알려준다. 데이비트는 성공률이 너무 낮아 핵심이 되는 마술사들의 생존률이 너무 낮다 한다. 억지력을 포함해 진실을 안 자가 반드시 그 마술사들을 말살할 것이며 자신이나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 한다. 마리스빌리는 그래서 자기 목적을 숨기는 것이라 한다. A팀은 마스터가 아닌 비닉자(크립터)라 한다. 이를 들은 데이비트는 별을 희생하는 일이 있더라도 칼데아의 계획을 파괴하기로 자신의 지정(오더)를 결정했다. 우주 시점으로 사상해 임하는 데이비트는 이성의 신의 수하도 아니고 인리를 위해 행동하지도 않는다. 인간이란 벌레의 반응처럼 순전히 선한 행동을 하는 생물이므로 남에게 배울 필요도 없고 기쁨을 살 필요도 없다 여긴다.(*118) ■ 테스카틀리포카에 대해서. → 테스카틀리포카는 빙의체가 될 인간을 만든 후에 그 몸에 빙의한 일종의 의사 서번트로 혼은 신령이고 육체는 앤간이다. 마스터가 없어도 현재를 살아가는 인류로서 활동할 수 있다. 이런 소환 방식을 택한 건 신령을 소환하기 힘들테니 나름대로 꼼수 써서 데이비트 젬 보이드를 커버해 준 거라 한다. 몸으로 쓰는 인간은 이 시대에 맞는 테스카틀리포카로 디자인했기에 인간의 몸이지만 진짜 테스카틀리포카다.(*119) → 검은 테스카틀리포카는 망상을 조작하는 전능신인데 구체적으로는 '그 틀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자유자재로 끌어올 수 있는 권능'을 지녔다.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그 순서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며칠 뒤의 현실을 끌어온다. 서번트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는 이 현상을 일으키는데 의사 서번트인지라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령주로 인간의 몸으로 일시적으로 권능을 쓰라는 서포트를 받아야 하며 자신이 쓰는 인간 몸의 장기를 대가로 바쳐야 한다.(*120) 이 권능은 무기한이 아니라 시간 제한이 있다. 미래와 현재의 장면(카드)를 교체(슬라이드) 하는 원리기에 보구가 해제되면 현재로 돌아오며 방금 불러온 미래 환경에서 죽어버린 자가 현재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121) → 자기 보구로 불러온 미래에서 10만 오셀로특이 다 죽어버린 걸 보고 못 당할 적에게 이들이 전쟁굉이 안 되도록 정면으로 맞서지 말고승산이 없으면 승산이 생길 곳까지 후퇴하라고 가르쳤는데 전혀 못 한다며 암만 키워도 원숭이라 한다.(*122) →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게 명계행을 시키려 한다. 완전한 상태로 보내고 싶다며 패널티는 못 주겠다 한다.(*123) →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은 싸움 그 자체이며 싸움의 편이다. 데이비트 젬 보이드, 칼데아, 오셀로특, 디노스의 바람을 모두 지지한다. 동생인 프리텐더(틀랄록)도 그 중 하나로 셈 치며 특별시하지 않는다. 현재는 가장 배당금이 높아 보이는 데이비트에게 크게 걸고 있다 한다.(*124) → 카마소츠가 유독 령주를 갖고 싶어해서 팔아줬더니 자기도 마스터가 되겠다 같은 웃기는 소리를 해댄다며 질려한다. 이 이문대에서라면 카마소츠가 자신보다 강하다 한다. 령주라는 장난감이 없어지면 본성을 드러낼 거라 한다. 한편 쿠쿨칸과는 상성이 좋아 싸우면 자신이 유리하다 한다.(*125) ■ 치명상을 입고 기억을 잃은 이성의 신 U-올가마리에 대해서 이것저것. → 구체적인 신체 상태는 인리출력 기관이 4%로 저하되었고 정보처리 기능은 메인이 완전 파손되었다. 대통령은 커녕 사무관도 못 하겠다 한다.(*126)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령주를 다 바쳐버렸기에 서번트의 그림자 소환은 할 수 없었고 싸움은 U-올가마리가 맡게 되었다.(*127) → 기억상실은 본래 알고 있었던 것이라면 보는 순간 기억이 떠오른다. 아마 기능은 금세 정상으로 돌아올 테지만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갈지에 대해서는 말을 흐린다.(*128) 본인의 이름과 목적만 기억하고 모든 걸 싹 잊어버렸기에 자신이 이성의 신이란 것도 모르고 본래 목적인 인류를 지배하는 게 아닌 더 좋게 관리하려 한다. 기억을 잃기 전의 오만한 면과 전혀 다른데 지금 상태가 원래의 모습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칼데아 측은 U-올가마리가 이성의 신이라는 사실만 숨기고 다른 건 전부 가르쳐주기로 한다. 이를 들은 올가마리는 지금까지 칼데아의 여정을 이성의 신 이야기를 빼 버렸기에 자기 이야기가 없다며 10점 깎아 90점을 준다. 그리고 친구로서 지구를 구하는 일을 도와주겠다 한다.(*129)(*130)(*131) → 왜 지구의 생명체는 불편하게도 맞으면 다치는 형태로 진화했는지 모르겠다 한다.(*132) 약한 개체가 강한 개체에게 모든 걸 맡기지 않고 가능한 것을 하려 하는 것이 우주적으로 재미없다 한다.(*133) → 정신 파장으로 감정을 읽는 건 색으로 구분된다. 적색은 경계 혹은 공포, 청색은 대화, 황색은 우호와 기쁨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색은 어째선지 처음부터 황색이었다.(*134) 주인공의 말로는 정말로 그때 같다 한다.(*135) 칼데아의 사람을 자칭하는 자는 파장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지라 생물이 맞긴 하냐 한다.(*136)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짙은 흑색에 가까운 청색이다.(*137) 자신을 지구의 생명과 같은 존재 취급하는 걸 근본적으로 거부하는데 그런 감정을 품는 자의 색은 기분 나쁘고 불쾌하다 한다.(*138) → 파충류 부류를 싫어한다. 아무리 사납고 흉폭하고 뵈는 게 없는 존재라도 대화로 시작하겠다 하더니 적으로 공룡이 덮치자 우주적으로 이건 안 된다 한다.(*139) → 익숙하지 못 한 밀림의 파장을 감각(센서)으로 집중하자 무지갯빛 뭔가를 토해냈다. 환경에 적응하기 전 까지 센서 감도를 낮추기로 한다.(*140) → 데미 서번트라는 호칭이 썩 듣기 좋지 않다며 다른 명칭을 생각해 보라 한다.(*141) → 지구에서 곡물을 생물의 영양원이 아닌 연료로 쓰는 걸 보고 지구는 환경 파괴를 해야만 성립되는 문명의 발전이라며 지성체의 진화가 행성을 소진시킬 때 까지 얼마나 날 수 있느냐는 레이스 같은 거 같다 한다. 지구 인류는 패배가 쌓이고 있으니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한다.(*142) → 새로운 천체에 오면 별자리 만들기를 한다며 대통령 별자리를 작성한다. 귀인의 소양이라고 한다.(*143) → 중력장을 깔고 공중부유(호버링)을 한다.(*144) → 운이 은하급이며 당첨 99% 꽝 1% 뽑기를 하면 확실하게 꽝을 뽑아낸다고 자랑하다가 킹 프로테아의 발구름에 짜부러졌다.(*145) →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에 따르면 이성의 신의 거처는 지구총괄부 그레이트 마제스틱 하우스이며 많은 업무, 많은 진수정찬, 많은 학습 교재가 있다 한다. 기억상실로 싹 다 잊어먹었다.(*146) → 인간이 아이를 태아부터 기르는 점의 메리트를 모르겠다 한다.(*147) → 지구의 인류는 안 메워도 될 칸까지 메우는 자업자득 그 자체라 하는데 핵분열을 예시로 든다. 에너지를 얻기 위해 유해 물질을 흘리는 것이 이상하다 한다. 멀쩡한 지성체라면 유해 물질 처리법을 확립한 후에 핵분열에 손을 댈 텐데 범인류사의 인류는 항상 최대 효과를 추구한 결과 기술의 발전 차트가 이상해졌다 한다. 한 100년 지나면 핵융합 기술이 안정될 거고 그 때 부터 명예 우주 사람형 생명으로 인정해주겠다 한다.(*148) → 지구의 비명을 듣고 허공의 별에서 찾아왔다. 행성에게 불려 온 이상 지구를 독차지할 생각이 없다. 자신의 역할은 지구 위에서 행해지는 지성체 육성과 지도다. 평등한 통치, 공정한 역사, 모든 인종, 모든 사상이 인정받는 세계를 만들고 싶어한다. 자기 안에서 다스린다는 건 그런 의미라며 왕이 아니라 지구대통령이라는 표현을 쓴다. 인류를 감독하면서 인류의 대표고 인류의 성과를 반기는 자다. 기억 상실로 구체적인 계획이나 이유 등은 기억 못 한다.(*149) → 인류가 어리석다고 강조하는데 그럼 어린석은 인류가 아닌 보다 통치하기 좋은 다른 우주의 지성체를 찾으면 되는 거 아니냐 하자 지성체는 기본적으로 어리석으며 그래서 실수를 저지르기에 우주가 갱신된다 한다.(*150) → 잠을 잔다는 개념은 없고 밤에는 출력을 저하시킨다 한다. 그러면 사고의 변동폭이 돌아온다.(*151) 억지로 긴급 시의 안전장치로 기능을 정지시키는 건 가능한데 꿈을 꾸지 않는다. 자신은 결코 인간과 같은 생물로 취급받을 수 없다 하면서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권유로 잠을 잠다는 것을 시도해 보기로 한다.(*152) 그렇게 진짜 꿈을 꾸게 되는데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7기를 상대로 혼자 무쌍찍는다는 개꿈이었다. 꿈에서는 본래 이성의 신으로서의 능력과 기억을 갖고 있었다.(*153)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이 상태의 U-올가마리를 자기가 아는 올가마리 어님스피어처럼 대하려다 입을 다물곤 한다.(*154)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무심코 소장이라 부를 때가 있는데 어째선지 싫진 않다 한다.(*155) → 자료 수집을 남에게 안 시키고 직접 한다. 수집 능력은 본인의 힘의 일부를 떠올린 거라 하는데 투시라던가 사고를 읽는 능력 등을 시전해 완벽하게 해냈다.(*156) → 이런 저런 일을 겪어 칼데아와 관련된 것들을 거의 다 기억해냈는데 자기가 다스려야 할 지구가 백지화된 상태여선 보람이 없어서 계속 협력한다 한다. 인정이나 우정 같은 게 아니라 칼데아의 목적이 마음에 든 것이라 한다.(*157) → 몸이 더러워지지 않으며 씻을 필요가 없다.(*158) → 싸우는 걸 꽤 좋아하는 편이다.(*159) → 네모 마린은 U-올가마리가 아무 것도 기억 못 하면서 자신을 구해줬으니 책임감이 엄청 많고 혼자 고생하는 건 싫어하지만 가능한 해야 하는 것에서 도망치지 않는 자라 하며 그런 점이 좋다 한다.(*160) 이후 네모 마린이 기억에 남는 것보단 슬프게 하지 않는 미래를 택해 자신이 죽어도 본체가 있으면 부활한다는 거짓말을 하고 죽어버린 걸 보고 매우 강한 감정을 가진 하나뿐인 서번트라며 속으로 작별한다.(*161) → 인간 사이즈일 때 몸무게가 1만톤 한참 이상이다. 평범하게 다니는 건 항시 중력 제어을 해서 주위에 영향을 안 주기 때문이다.(*162) → 추위를 느끼지 않는다.(*163) → 즉사 판정 공격에 당하면 뇌파가 멈춰버린다.(*164) → 1해년 정도 지나면 수명이 다 된다 한다.(*165) → 이문대를 절제하기 전에 그 세계의 문화와 사상, 상태를 알아 두는 게 최소한의 의무라 한다. 알 기회가 생겨도 무지를 방패막 삼는 비겁한 자가 되지 마라 한다.(*166) → 동포를 염려하는 정신활동은 나선형이라 아릅답다 한다.(*167) → 생명체의 정신을 납치해 자신이 만든 시뮬레이션에 가둘 수 있다. 하루 걸려 완성한 배틀이라며 문 셀 공간 비슷한 곳에서 싸우게 해 주는데 주인공의 평으로는 여태 본 어떤 망작 영화보다 망작 같은 개노잼 게임이라 한다.(*168) → 테스카틀리포카는 지금 상태로는 약해진 올가마리가 버겁다 한다.(*169) → 땀이 나는 기능은 없는데 땀샘은 있다 한다.(*170) ■ 테페우에 대해서. → 이문대와 범인류사에 대해서 다 들었는데 칼데아를 외적이 아닌 손님으로 본다. 자신들의 세계를 위협하는 침략자나 정복자가 아닌 자신들이 해야 할 것을 완수하러 온 다른 세계의 친구라 한다. 디노스에게 있어 세계 멸망은 언젠가 일어날 일로 인식되기에 그 요인은 신경 안 쓰며 자신들이 전정되는 건 흥미가 없는 사안이라 한다. 인류(사람)으로서 칼데아를 응원한다 한다.(*171) → 엄청난 이해력을 갖고 있으며 자기가 모르는 사안이나 법칙도 1을 알려주는 10을 맞춘다. 본래 디노스는 육체를 지성으로 보완할 필요가 없기에 지삭욕이 없다. 테페우의 비정상적인 지능은 모르는 것을 못 참는 것에 기인하며 이는 일종의 별종이었다. 다른 디노스들에게 따돌림 당한 건 아니지만 같은 별종인 동족이 한 명도 존재하지 않았기에 도시를 떠나 변경인 1층으로 이동해 왔다. 혼자서도 괴롭지 않고 혼자서 있어야 하는 존재였는데 범인류사의 칼데아를 만나면서 바뀌게 된다.(*172)(*173) → 네모 마린와 부자지간처럼 사이가 좋다.(*174) → 연령으로 따지면 1000세 정도다.(*175) 인간의 나이로 환산하면 90세다.(*176) → 범인류사의 남미 신화를 듣곤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행동은 에르난 코르테스의 재현 같다 한다.(*177) → 과거에는 치첸 이차의 신관이었다. 그래서 현 신관장인 부쿠브가 테페우를 암살자를 보낼 정도로 싫어한다.(*178) 부쿠브는 원래부터 다른 디노스한테 신경질을 내고 다니다 공룡왕이 오면서 더 심해져 투사직 디노스를 부리며 치첸 이차의 지배자처럼 굴었다. 이에 도시를 떠나고자 하는 디노스가 늘었다. 공룡왕을 만날 방법이 막혀버린 것도 부쿠브의 지시다.(*179) 예상 밖의 사태에 맥을 못 춘다.(*180) 단순히 신관으로선 부쿠프 쪽이 범생이라 자기보다 잘 어울린다고 테페우가 말한다.(*181) →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아무래도 좋다는 합리성을 갖고 있는데 그 과정인 테페우와의 축구를 즐기고 싶었던 네모 마린이 호소하는 걸 듣고 마린이 객관성에 치중된 자신의 정체성을 슬퍼하는 거라 알아차린 후 자신의 인식을 주체로 두는 생명이 문명을 쌓는 범인류사가 이유와 논리에 부합하지 않는 착오를 하는 운명이라며 위기감이 느껴진다 한다.(*182) → 테스카틀리포카의 다른 측면에 따르면 테페우가 칼데아아 계속 동행하며 뭔기 이해하고 실망하고도 디노스로 남을 수 있다면 태양이 시답잖은 꿈과 함께 구해줄 거라 한다.(*183) → 범인류사의 술식을 사용법만 듣고 거의 서번트 단독 소환급 정밀도로 해낸다.(*184) → 일정 시기부터 정신적으로 성장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으며 호기심 넘치고 동심을 유지한다. 그 지성활동은 범인류사의 경향에 가깝다.(*185) → 칼데아와 함께 하면서 자기주장이 강해져 자기 공적을 자랑한다거나 한다. 겸허해서 본인은 모르지만 맡은 일과 이룬 성과에 큰 책임감을 품고 있다.(*186) ■ 징글 아벨 뫼니에르에 따르면 칼데아의 스탭들은 1부 당시 로마니 아키만의 말버릇인 '아는 거 하나 없이 마스터가 된 신참을 반드시 무사히 돌려보낼 것'을 신조로 삼았다. 말 그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는 것인데 그런 전원의 목적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고 인리소각이 해결된 후 긍지가 되었다. 공통 목표와 긍지가 있기에 인종과 직종이 다름에도 시계탑처럼 파벌놀이 안 하고 농담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다. 모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니 주인공의 힘이 못 미쳐서 스탭들이 다쳤다거나 하는 생각은 좋지 않고 기죽는다 한다.(*187) ■ 이문대 어디에서도 캐스팔루그가 안 보이는데 오르트하고 얽히지 않는다는 방침이라 튀었다.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기회를 봐서 또 밟아주고 먹어치우려 했는데 아쉬워하며 이문대를 절제하면 자연스래 돌아올 거라 한다.(*188) ■ 프리텐더(틀랄록)이 어디서 범인류사 풍 복장을 구해 입는데 오라버니인 테스카틀리포카가 메히코 시티를 지킬 거면 오셀로틀들에게 시대착오적이란 소리 듣기 전 문명에 융화될 노력을 하라 해서 입었다 한다.(*189) ■ 이스칼리는 1년을 들여 성장한 인간 테스카틀리포카라 불린다. 안 죽는다. 범인류사를 얕보고 있지만 경시하지는 않는다. 남 죽이기는 좋아하면서 동포의 죽음은 받아들이지 못 하는 범인류사의 인류가 가증스럽고 추하다며 테스카틀리포카로 육성된 자신에게 그들의 문명은 평가할 가치가 없다 한다. 그렇게 말하면서 증오는 못 버린다. 배려심이 있는데 이는 테스카틀리포카로서 감점이라 한다.(*190) 1년 테스카틀리포카라는 개념은 범인류사의 아즈텍에도 있는데 국가 차원에서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제사 지내기 위해 그 화신이 될 지혜와 무용을 겸비했으며 잘 생긴 청년을 선출한다. 1년 동안 누구보다 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할 것을 강제받고 왕과 귀족들보다 더한 미식과 쾌락을 공물로 받는다. 이를 1년 간 수행하면 테스카틀리포카의 현인신으로 인정받는다.(*191) 그는 믹틀란의 달의 호수에서 만들어졌다. 테스카틀리포카의 말로는 그곳이 아니면 부르는 게 불간으했다 한다. 눈을 떴을 때 부터 지금의 몸을 갖고 있었으며 믹틀란에서 만들어진 범인류사의 인류의 몸이다. 믹틀란의 유인원 출신인 오셀로틀과는 처음부터 달랐다. 가족도 동료도 없고 원색적인 충동만 갖고 있다. 각각 『나를 따르지 않은 자들에게 느끼는 실망감』 『나에게 주어진 것에 느끼는 절망감』 그리고 『나를 둘러싼 모든 것에게 느끼는 반감』이다. 1년 간 싸운 끝에 오셀로틀을 믹틀란의 패자로 만들었으니 성장(이스칼리)이란 아명을 버릴 수 있게 되었는데 이를 이루었지만 마음이 흐리다 한다.(*192)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공룔인류 디노스를 보고 좋아 죽으려 한다.(*193) ■ 쿠쿨칸에 대해서. → 인간은 자신보다 상위의 존재를 공상할 때 보통은 거인 또는 반인반수를 떠올린다. 자신들이 못 얻은 특징과 자신들 모습에 가까운 것의 혼성이다. 그래서 신은 인간의 형태를 취한다. 그 논리대로라면 인류가 디노스인 이문대 남미는 신인 쿠쿨칸이 공룡에 가까운 모습을 해야 하나 쿠쿨칸은 인간 형태이며 인간과 비슷한 기호를 가진다.(*194) 이는 쿠쿨칸이 한 개체로서의 형태를 이룬 게 1년 전이라 그렇다. 그 전의 쿠쿨칸은 디노스들만이 느낄 수 있는 바림인 '태양의 가르침'이었다. 1년 전 범인류사의 지식이 믹틀란에 유입되면서 신이란 개념과 쿠쿨칸이란 단어의 뜻이 알려졌고 그 순간 인간의 형태가 되었다. 신이란 지성을 가진 사람형 인류에게만 싹트는 것이므로 우리도 그 형태를 본받아야 한다는 이유였다. 처음엔 정서고 뭐고 아무 지식이 없어 알몸으로 돌아다녔으나 범인류사의 지식을 뒤져 보곤 옆에 있는 테페우의 옷을 빼앗아 입었다. 테페우는 자신이 바람이던 시절부터 목소리를 잘 들어 준 디노스였다 한다.(*195) 그렇게 범인류사 쿠쿨칸신의 모방상이 된 이문대의 쿠쿨칸은 치첸 이차 근처에서 임금님 놀이를 하는 소년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치첸 이차의 왕을 시키고 최신 문화를 체험한다며 메히코 시티에서 놀고 다녔다. 한편 쿠쿨칸은 마야가 담긴 운석의 두뇌체라고 볼 수 있으며 아키타입 믹틀란이라 불러도 된다. 같은 아키타입인 이슈킥과 말이 잘 통한다.(*196) → 쿠쿨칸이 임명한 치첸 이차의 공룡왕 테스카틀리포카와 쿠쿨칸을 비교하면 공룡왕은 최고 책임자 같은 것이고 쿠쿨칸은 믹틀란의 질서 대표 겸 번역가 같은 것이다.(*197) → 입장 상 거짓말을 못 하지만 말 하면 안 되는 사항이 있으며 그걸 물어오는 자가 있으면 문답무용으로 죽인다. 이걸 피하기 위해서 그런 소재가 나올 것 같으면 자는 척 하거나 해서 대답하는 상황을 피한다.(*198) → 인간처럼 꿈에서 깨어나면 꿈 내용을 거의 기억 못 한다.(*199) → 얼터화한 랜서(에레슈키갈)이 쿠쿨칸을 보곤 신앙을 얻기는 커녕 지킬 존재도 없다며 가짜 여신이라 평한다.(*200) → 육해공은 물론 우주까지 전 환경 대응형이다.(*201) 제2재림하면 노출 높은 기묘한 복장을 입고 오는데 고성능 우주복이라 한다.(*202) → 마야는 지켜보는 존재로 어떠한 의견도 제기하지 않는데 쿠쿨칸도 그 방침(룰)에 얽매어 있다.(*203) → 디노스들의 신이라고는 하지만 신을 거스르지 말라는 룰은 없으므로 디노스에 따라선 목적이 갈릴 경우 순순히 쿠쿨칸과 싸워주기도 한다.(*204) ■ 와쿠찬은 디노스 특유의 죽음에 대한 무덤덤함이 없는데 순수하게 오셀로틀과 대치하고 미움을 사고 이해를 못 하는 것이 무섭다 한다. 자신들 디노스에게 뭔가 결여된 거 아니냐 생각한다. 불만이 없는 것도 불만 자체를 몰라서 그런 거 아니냐 한다.(*205) 세계를 죽일 수 있는 건 세계뿐이니 믹틀란을 멸망시키는 자는 세계가 편을 들어 주는 거라 한다. 세계 자체가 지닌 억지력이란 발상이다.(*20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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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가 라이더, 수영복 영기 룰러로 나오기도 한다. 인물 설명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칼데아 측이 소환한 3번째 서번트.(*2) 서번트라지만 칼데아 기술국 특별 명예 고문이라는 직책을 달고 연구 일을 하다 칼데아가 테러당하고 2015년의 인류가 전멸하면서 이를 타파하기 위한 그랜드 오더 계획에 들어가자 유일한 마스터 전력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포터가 되어 지원물자의 제공, 개발, 영령계약의 갱신 등으로 도와준다. 조건을 만족하면 주인공과 계약해서 제대로 된 서번트로서 싸워준다 한다. 이 경우 클래스는 캐스터다.(*3) 발명가이면서 예술가인데 일련의 모든 것은 미를 추구한다. 거기에 다빈치에게 있어서 이상적인 미는 모나리자다. 그래서 스스로를 모나리자로 만들어 버렸다. 스스로를 아름다운 언니라 하거나 호칭을 다빈치쨩이라 부르라 하거나, 그야말로 변태가 따로 없다. 천재에게 시대는 관계 없다면서 미소녀가 되는 게 노멀해지는 문명의 시대라던가를 운운한다.(*4) 부녀자이기도 해서 위작 영령으로서 순진함과 무구함을 품은 라이더(알렉산더)을 보고 쇼타콘 부녀자(내용물인 다빈치 본인은 남자지만 아무튼)로서 맛이 가서 전라를 그리니 전라 상태가 되서 그리니 한다.(*5) 응석받이 멍때리는 댄디계 역을 받은 위작 영령 랜서(헥토르)도 괜찮다 한다.(*6) 생전 온갖 것을 만든 건 항상 만물의 이룩된 과정을 생각한 것의 산물이며, 그 과정을 생각하며 완전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한 많은 것을 알고자 했다. 사실 자신이 생각하는 완전한 아름다움은 그리 어렵지 않게 발견했으나 기본적으로 자기만 잘 난 천재라 자만하지 않고 인간을 사랑하지 않는 자에게 인간적인 성장은 없다는 제대로 된 견해를 갖고 있어 타인의 견해를 듣고 보다 나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제자를 들인다거나 여행을 한다거나 사람들으 마음을 치유하거나 했다.(*7) 서번트로 부려지게 될 경우 마스터와의 관계성은 이해하지만 누군가에게 쓰인다는 의식이 옅어서 마스터를 마스터라 부르는 게 기묘한 감각이 느껴진다 하며 대충 마스터를 학생 정도로 느낀다. 모든 걸 좋아하며 그렇기에 모든 것인 세계를 소각하려 하는 것을 싫어한다. 성배는 학술적인 탐구 외에는 소원이라던가 딱히 없다.(*8) 서번트가 된 다빈치는 사람들이 바라는 만능 그 자체다.(*9) 다빈치가 모르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거짓말을 말해도 진실을 가리켜 버리기에 의미 없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어쩌다 거짓말을 한다면 그것이 아무 의미 없는 농담이나 혹은 다른 사람의 말을 대변할 때 뿐이다.(*10) 다빈치의 말은 저거 정신에 이상 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엉망진창이지만 거기에 진실이 담겨 있으므로 듣는 입장에서 짜증난다.(*11) 꼬마 다빈치 아래 행보에도 적혀 있는 대로 다빈치가 유사시에 대비해 만든 자신의 카피다. 본래는 정식 계약하지 않고 칼데아의 전력만으로 현계를 유지하는 자신이 칼데아 밖으로 나갈 상황에 대비해 만들었는데 2부의 프롤로그에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의 손에 다빈치 본인이 죽어버렸고 이 카피에 기억을 옮기는 것으로 부활하게 되었다. 영령이라기 보다 골렘이나 호문쿨루스에 가까운 존재로 마스터 없이 거의 인간과 같게 활동 가능하나 수명이 1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없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훌륭한 것들을 알고 싶다는 탐구심과 동경이 가득해 새로운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찾는다.(*12) 알 수 있는 지식의 폭(장르)는 바뀌지 않으나 손을 뻗을을 수 있는 거리가 짧아졌다. 오랬동안 그 일에 전념하면 이전의 다빈치와 같은 수준으로 해낼 수 있으나 그럴 시간이 없다.(*13) 성격은 오리지널 다빈치에서 약간 소녀성이 강해져 말씨가 부드럽고 여자애스런 어미가 섞인다. 본래의 다빈치가 교사이자 지혜로운 자로서 위에서 논하는 대응을 한 것에 비해 만물을 배우는 학생의 입장에서 가르치는 느낌이 강하다. 본래 다빈치라는 영령이 타 영령과 달리 서번트가 되어서도 탐구심과 향상심이 가득한 존재였기에 이 몸이 되어서도 그 존재방식은 변함없다. 최대한의 성과를 추구하나 오리지널에 비해 출력이 떨어져 있어 불만이 있다. 오리지널의 기억은 다 계승했지만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기에 오리지널이 1년 간 칼데아에서 겪은 1년을 동경하며 그에 필적하는 추억을 남기자는 소망과 성과를 남기겠다는 책임감으로 가득하다.(*14) 대놓고 사망 플래그를 쌓고 있다. 과도하게 사용된 결과 인도 이문대를 갈 즈음이 되자 각 부품이 마모되어 6시간 동안 서서 잔다던가 하는 이상 징후가 발생하기 시작했으며(*15) 인연 대사에서는 자신이 남기는 것을 과거형으로 말하고(*16) 인연예장에서는 이 여행이 끝나면 자신의 모험은 끝나지만 칼데아의 모험은 계속 이어진다 한다.(*17)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보통 1초를 10초 정도로 체감하고 있다고 말한다.(*18) 다빈치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스톰 보더의 중앙제어 시스템을 섀도우 보더에 의존하던 걸 교체했다.(*19) 자신의 활동시간을 누구에게도 밝힐 생각이 없다. 룰러(셜록 홈즈)는 눈치채고 있으나 입 밖으로 꺼내지 않을 테니 무시하고 있다.(*20) 이 소체의 정식 명칭은 모나=카드몬(*21)이며 본래의 진명은 그랑・카발로다.(*22) 다빈치는 이를 만들기 위해 칼데아에 소환되어 얻은 새로운 기술을 사용했다. 하지만 만능의 천제라도 서번트를 만드는 건 가능해도 그 성립은 불가능했다. 기체는 만들 수 있었으나 전원이 들어가지 않아 기동하지 않았다. 영령(서번트)로 능력을 가진 호문쿨루스 같은 건 억지력이 용서할 리 없었다. 그렇게 탁상공론으로 남겨져 있었으나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에게 다빈치가 퇴거당하고 지구백지화를 수복한다라는 목적이 인류애게 생겨난 것으로 억지력이 꼬마 다빈치를 인정하여 어쩌구저쩌구(■■■■■■■■로 표기되어 있다) 해서 꼬마 다빈치가 움직이기 새작했다.(*23) 룰러(셜록 홈즈)가 소멸한 후로 기존의 기술고문에 홈즈의 경영고문도 겸직한다. 홈즈의 역할은 의심하는 것이기에 이전처럼 남을 막 의지할 수 없게 된다.(*24)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영기 룰러 클래스로 나온다. 각종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미소특이점의 기록을 읽는 것이 꼬마 다빈치에게 있어서 얼마 안 되는 오락이었는데 이 영기를 얻으면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녀에게 있어서 이 여름 특이점은 기적에 가까운 존재라 전력으로 즐기고 해결에 임한다. 그렇게 평소보다 들뜬 것 외에는 라이더일 적과 비교해 변한 것은 무엇 하나도 없다.(*25) 다빈치의 발명품 작중에서 나오는 다빈치의 발명품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6장 카멜롯에서 라이더(오지만디아스)에게 재료를 지원 받아 만능차량 오니솝터 스핑크스를 만들었다. 외형은 버기이며 재질은 나무고 원리는 자전거와 같아 엔진이 없으나 마력으로 동력을 발생시켜 시속 60km까지 낼 수 있다.(*26) 후에 개량해서 4인승에 육해공 만능 머신 오니솝터 바스테냥이 되었다. 호수 위를 달릴 수 있으며 고양이귀 꼬리날개를 달아 점프대가 있으면 200m 정도 활공 가능하다. 충격에 약한 게 약점이다.(*27) 7장에서는 더 개량해서 로켓포가 달린 바스테냥 3호도 언급된다.(*28)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즈음에는 최종형태 바스테냥 X호로 진화했다. 와형은 놀이공원의 고양이 카트로밖에 안 보이지만 완벽한 비행이 가능하며 4명이 타도 문제 없다. 다만 이 시점에서는 미완성이다.(*29)(*30) ■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방패 로드 칼데아스를 살짝 개조해서 성배 탑재 공간을 만들었다. 딱히 신경 안 써도 그 장의 성배를 가진 자를 쓰러뜨리면 알아서 성배가 회수된다.(*31) ■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서번트 외에 뭔가 갖고 레이시프트 하려면 시바와 칼데아스를 오작동시켜서 가져 올 것을 실체화시켜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칼데아의 비축이 사라지기에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된다. 이를 방지하는 것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수납대가 있다. 이 안에 넣으면 손해 안 보고 전송할 수 있다.(*32) ■ 대기 중 마력 농도가 높아 인간에게 위험하자 마력차단 마스크를 급조한다.(*33) ■ 서번트마저 잠시 무력화시키는 섬광탄을 쓴다.(*34) ■ 자기 지팡이랑 마술회로를 이용한 마나집속기구로 자폭한다.(*35) 자폭이라지만 터지는 건 지팡이이기에 일단 발동하고 터지기 전 어떻게든 지팡이의 폭발 영역에서 벗어나면 다빈치도 살 수 있다.(*36) ■ 인게임에서 들고 있는 지팡이는 별을 나타내며 어깨의 새 비슷한 것은 인조 새다. 또한 전전국대응형만능손(全戦局対応型万能籠手)이라 이름 붙여진 거대한 의수를 사용한다. 불을 뿜고 유압 피스톤에 의한 펀치를 구사하며 보구 만능인을 사용하는 수단으로도 쓰인다.(*37) 한편 의수 사용자로서 반칙 급의 슈퍼 의수 스위치 온 아가트람을 보고 질투하기도 한다.(*38) ■ 드래곤 의상인 '너도 드래곤 세트'를 만들었다. 그냥 코스프레 복장이 아니라 TRPG 적으로 5턴간 하늘을 날고 꼬리는 5레인지 이내의 적에게 3d6의 데미지를 준다.(*39)(*40) ■ 1부 6장에서 아쳐(아라쉬)가 자신의 궁사 능력으로 오로지 날아가는 것에만 집중하는 막장 비행법을 선보이는데 후에 1.5부 1장 신주쿠에서 에미야 얼터가 200여 명의 부하로 조직한 견실한 포진을 돌파하기 위해서 이를 응용한다.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기억에 의지해서 다빈치가 아라쉬의 궁사 기술 없이 신주쿠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만으로 같은 수준의 비행거리를 확보하였고 이를 '다빈치 플라이트'라 칭했다.(*41) ■ 라이더(게오르기우스)가 다빈치에게 순간현상장치를 받아 쓴다.(*42) ■ 얼굴이 없는 왕을 참고해서 스텔스 효과를 부여하는 디바이스를 만들었다. 온도차가 극단적이거나 대기 중 마나 농도가 짙으면 고장나는 문제가 있고 정밀도 보다 효과법위에 중점을 두어서 원거리 감시대책으로만 쓸 수 있다. 각 이문대에서는 러시아와 북유럽은 추워서 못 쓰고 인도는 마나 농도가 짙어서 못 썼다. 사용 가능했던 중국에서는 유용하게 쓰였다.(*43)(*44) ■ 초짜가 들어도 깔끔하게 찍히고 수십 시간 연속으로 촬영할 수 있는 휴대용 비디오 카메라를 만들었다.(*45) ■ 엠티 하우스의 노하우를 활용해 광학적이고 인식적인 기만 효과로 따로 갈아입을 필요 없이 변장하는 마술예장을 만들었다.(*46) ■ 특제 공간압축 핸드백에는 메제드 신의 복장이 대량으로 들어간다.(*47) ■ 꼬마 다빈치가 만든 초코 케이크는 꿈의 완전보존식으로 유통기한이 무한이다.(*48) ■ 1.5부 이후로 갤러해드의 영기가 퇴거한지라 독자적으로 하나의 방패의 기사로 확립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보조하기 위해 과거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개발한 오르테나우스를 꺼냈다. 이것은 마슈의 실험에서 영령이 계약을 거부할 것이 거의 틀림없다고 짐작한 마리스빌리가 그래도 데미 서번트로서 싸울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무장이다. 이론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이문대에서의 싸움은 무고한 자들까지 해치기에 마슈가 싸울 의지를 잃어 난항을 거듭하다 마슈가 싸우겠다고 결의를 다짐한 후로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었다.(*49) 이후로 다빈치가 계속해서 정비와 개량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장에서 마슈가 세이버(시구르드)에게 일방적으로 털린 후(*50) 20시간 정도 다빈치가 손을 봐서 그람을 안정적으로 받아낼 만큼의 파워업을 이룬다거나(*51) 눈 투성이의 공간에서 고속 이동을 위해 추가 파츠 올레루스 보드를 만들어 달아주거나 한다.(*52) ■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이벤트 후일담에서 생산량을 극한까지 개량하여 생태계를 초토화시킨 후 침식하는 『칼데아식 논벼 다 빈치 1호』를 보냈고 일행이 별 생각 없이 심어버린지라 야마타이국이 쌀만 가득한 쌀마타이국이 되어 버렸다.(*53) 아종특이점에 남은 자들을 회수할 겸 쌀마타이국에 레이시프트해서 온갖 방법으로 쌀을 소비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 했고 결국 다빈치가 막 자라는 벼에 카운터가 되는 새로운 품종 『칼데아식 논벼 다 빈치 20호』를 보내서 해결한다.(*54) ■ 세이버(카르나)가 로드워크할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타고 따라다니는 자전거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특제로 제설모드, 메가폰, 미트, 스톱워치, 전동 어시스트, 피칭머신으로 변형 등의 기능이 달린 초 호화사양이다.(*55) ■ 꼬마 다빈치가 맨 란도셀에는 제트가 달려 있어 날아다닐 수 있다.(*56) ■ 수중호흡장치 세이렌 봄베 3호를 만들었다. 봄베에서 거품이 나와 착용자의 전신을 감싸는 것으로 호흡한다. 질량 조작 기능이 있어 해저를 걸어다니는 것이 가능하다.(*57) 1인용이지만 작은 동물이라던가 아기 사이즈의 뭔가라던가는 1.5인분으로 취급해 같이 쓸 수 있다. 시각보정 기능도 있다. 하여간 실용성이 높고 레저용으로 쓰면 좋을 거 같은데 제작비가 엄청 드는 게 문제라 한다.(*58) ■ 주변을 서치해서 성분 분석해 공기 등을 점검하는 공간주사 장치가 있다.(*59) ■ 수직인 절벽도 찍으면 완벽하게 타고 올라갈 수 있는 매직 피켈을 만들었다.(*60) 절벽을 타다가 미끄러져 떨어질 때 낙하 기세를 공기저항으로 줄이고 방호막으로 몸을 감싸 접촉 데미지를 경감시켜 무사히 착지하도록 해 주는 안정장치를 만들었다.(*61) ■ 수영복을 빨리 갈아입기 위한 수영복영기변환장치를 만들었다.(*62) ■ 이문대 브리튼에서 받아 온 성검의 개념을 무장화한 성검병장, 대 이성의 신용 병장으로 범인류사의 정통성, 인리 자체를 탄환으로 장전하는 스톰 보더의 주포, '인리정리 미래증명(흄 배럴 레이프루프)'를 만들었다.(*63) 블랙배럴의 응용인데 블랙배럴이 상대의 수명을 측정한다면 이 주포는 인류의 위협을 측정하고 그 레벨에 따른 지구의 자정작용을 일으켜 지구 내핵에서 에너지를 공급받아 쏜다. 스톰 보더 자체의 마력 소모는 그리 많지 않다. 하여간 명중했으나 이성의 신은 그것을 에너지로 변환해 흡수해 버린다. 이성의 신 본인도 뭔 일인지 왜 안 통한건지 이해 못 하는 상황이었다. 이후 주포의 탄환을 광자반응탄에서 갑연금탄으로 바꿔 쏜다는 묘사가 나온다.(*6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위에서 언급한 대로 서포터로 나온다. 그랜드 오더 계획에 있어 성배의 분석, 특이점의 분석 등을 하며 왠지 각 특이점에 소환 서클을 만들 적 이것저것 세계관에 대해서 설명한다. 인게임 상에서는 서번트와 예장의 강화, 현금 결제 관련으로 이것 저것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하기 전에도 스크립트 상으로는 스테이터스가 거의 다 알려져 있었다. 마나 프리즘 샵에서 모나리자 개념예장을 양심 갖다 팔았습니다 수준의 가격으로 팔아먹는다.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공의 경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장난하냐고 깐다. 본인 말로는 우발적인 충동으로 저질렀다 한다.(*65) 다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 이벤트에서는 누군가가 이걸 같은 성능에 값은 1/10인 위작을 만들어 팔아 먹었고 이에 분노하여 위작의 제작자를 때려눕히려 간다.(*66) 범인은 잔 다르크 얼터로, 다빈치의 공방, 발명품, 그림 작품, 거울문자를 사용한 원고까지 있는데 아마 위조한 잔느 얼터 본인도 원본과 구분 못 할 완벽한 재현도를 보였다.(*67) 이후 내용에 대해서는 잔 다르크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삼장 이벤트에서는 칼데아에 보관된 캐스터(현장삼장)의 성유물이 될 만한 스크롤를 꺼내 와서 멋대로 시스템을 기동시켰다. 하지만 소망이 없는 삼장은 그 소환을 거절했고 덕분에 난장판이 되어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강제 레이시프트 당해 어딘가의 공허한 곳으로 전이되었다.(*68)(*69)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서 처음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레이시프트에 동참한다. 이벤트에서 한 건 개그 시공으로 치는 것 같다.(*70) 초중반에 원탁의 기사들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자폭한다던가, 죽은 줄 알았는데 세이버(랜슬롯)이 구해줬다거나 하며 이리저리 활약한다. 다빈치의 막간의 이야기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특이점이 해결된 4장 런던에서 망령이 되어 떠도는 미켈란젤로를 감지하여 찾아 쓰러뜨린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1.5부 시점에서 밀라노에서 망령으로 떠돌다 성배 파편을 삼켜 국소특이점을 만든 생전의 제자 살라이를 쓰러뜨린다. 여기까지 하고 나서 살라이의 등장을 일종의 경고로 받아들이고 2부에서 쓰게 될 자신의 예비 육체를 만들기 시작했다.(*71) 1부 종장이 끝난 후 어른의 사정으로 1년 간 방치되어 버린 칼데아의 소장 대리로 활약한다. 종장에서 도주에 성공한 72 마신주들이 깽판을 치는지라 나름대로 대책을 마련했다. 대표적인 것은 전 세계에 국원을 뿌렸다. 마술사, 악마학이나 엑소시즘 전문가 등을 고용해 수상해 보이는 도시에 배치했다. 본래 이런 일은 로마니 아키만이 특기이나 메뉴얼만 남기고 사라졌기에 다빈치가 맡아서 했다.(*72) 그렇게 다빈치의 지시 아래에서 칼데아는 마신주 잔당을 전원 토벌하는 데 성공했다. 2부 프롤로그의 시작점인 2017년 12월 26일이 되어 소장 대행 일이 안 끝난 다빈치와 최후의 히든카드로 숨긴 룰러(셜록 홈즈)만 남기고 전 서번트가 칼데아 퇴거하였다.(*73) 시계탑 쪽에서는 칼데아를 신용할 수 없는 마술 이론을 쓰며 12 로드에 먹칠한 어설픈 사기꾼 집단이라 매도하고 있었는데 마술 적인 업적은 없고 돈이 많은 가문의 장자인 못 미더운 고르돌프 무지크가 마침 러시아 쪽 용병회사 NFF 서비스가 칼데아를 사라고 접근해 와서 본래 7개 부문으로 나뉘어 기술만 시계탑이 빼 먹을 예정이었던 칼데아를 전 재산을 바쳐 통째로 사서 신 소장이 되었다. NFF 측에서 서번트는 다 퇴거했고 남은 건 찌꺼기 같은 스탭 뿐이라 해서 작정하고 독단으로 100명을 넘어가는 시계탑의 요원을 동원해 다짜고짜 청문회고 뭐고 전원 구속하려 했으나 소장 대리로 남아 있던 다빈치가 머리가 잘 돌아가는 걸 보고 작전을 변경해 스태프들을 중죄인으로 취급하되 사문회는 받게 해 줬다.(*74) 시계탑 측이 뭔가 큰 사고 칠 거라 판단한 다빈치는 협회에 제출할 소환한 서번트 목록에서 이름을 지워 버린 룰러(셜록 홈즈)를 부려 이것 저것 했다. 다빈치가 해야 했던 마술협회의 동향 조사, 영기 그래프 은닉, 각 서번트의 퇴거를 대부분 홈즈가 맡았다. 그리고 그 간 소환한 영령의 영기 그래프를 트렁크에 저장해 두었다. 강한 영맥과 전력을 확보하면 이것으로 퇴거한 서번트들을 다시 불러올 수 있다. 본래는 고르돌프 대비로 만든 거지만 칼데아가 수수께끼의 적에게 침공당하면서 이것이 노려졌다.(*75)(*76) 게임 상에서도 리얼 타임에서도 4일이 흘러 31일이 되었다. 사문회는 끝났지만 고르돌프의 기술로는 A팀이 봉인된 코핀을 열 방법이 없어서 다빈치에게 하라고 시키자 12시간만에 열어 줬다. 하지만 내용물은 비어 있었고 동시에 칼데아스가 지구 바깥의 천체를 관측할 수 없다고 하면서 균열이 일어나고 시바는 정지해 버렸다. 그리고 칼데아가 적 세력에게 침공당했다. 고르돌프의 사병은 전멸당한다.(*77) 적은 칼데아스를 노리는지라 상대적으로 지하 시설의 점령에는 소흘했고 그래서 칼데하 지하의 쉘터로 쓸 수 있는 컨테이너에서 농성하기로 했다.(*78) 쉘터에서 마술협회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으나 방송 스피커로 전 소장의 유언랑 똑같은 절규를 하는 고르돌프를 구하기로 한다.(*79) 어떻게든 탈출에 성공하기 직전 코토미네 키레이가 다빈치의 심장을 뒤에서 뽑아 버린다. 다빈치는 영기 그래프 트렁크를 주인공에게 넘기고 시간을 벌다 죽었다.(*80) 쉘터로 쓰는 컨테이너에 도착한 11인은 6000m 높이에 있는 칼데아에서 컨테이너가 사출되어 내려갔다. 적의 저격으로 컨테이너가 박살났으나 사실 내용물은 반 년 동안 만든 특수 차륜 허수잠항정 쉐도우 보더였다. 그리고 네비게이션을 위해 다빈치의 소녀 모습을 한 인공 서번트가 탑재되어 있었는데 조금 전 심장 뽑혀 죽은 다빈치의 기억이 그 스페어 보다에 들어가서 기억 만이라면 이전과 같은 저랭크 서번트 다빈치로 부활했다.(*81) 남극은 일개 사단에 가까운 숫자의 적으로 뒤덮혀서 어디에도 탈출할 곳이 없었다. 그래서 칼데아 초기에 상정되었지만 어려움과 위험성 때문에 폐기된 '페이퍼 문'을 쓰기로 한다. 당초부터 쉐도우 보더는 이것을 쓰기 위해 설계되었다. 탑승자를 영자로 분해해 다른 시간대에 출력하는 레이시프트와는 정 반대의 공간이동법이다. 현실로부터 완전히 소실하는 시간의 바다에 잠기는 행위라던가 발동 시 일순 영혼이 유체이탈해 재빠르게 본래 몸으로 들어가야 한다던가 성공률은 3할이라던가 한다. 개발은 아틀라스원에서 했으며 그렇기에 1부 6장에서 헤르메스에 접속했던 캐스터(셜록 홈즈)는 이걸 쓰는 방법을 알고 있다.(*82) 그렇게 프롤로그가 끝난다. 이후 그 몸으로 전투는 불가능한지라 섀도우 보더의 총 책임자 겸 각종 서포터로 이것 저것 한다. 한편 그러면서 2부 오픈 이후로 이벤트가 실장되면 어른의 사정 상 1.5부 배경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는지라 2부의 어린 몸이 아닌 심장 뽑히기 전의 몸으로 등장한다. 방황의 바다와 접촉해 노움 칼데아를 재건하게 되면서 작은 몸으로도 이벤트에 등장하게 되었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다빈치가 1부 시작 점 시점에서 A팀 용으로 자동 존재증명을 하기 위해 만들었으나 결함이 있어서 봉인한 서브 시스템 므네모시네가 등장한다.(*83) 섀도우 보더에 데이터만 이식되어 보존되었고 방황의 바다에 와서 노움 칼데아를 열자 방황의 바다의 이질성에 자극받아 스스로 눈을 뜬다. 그렇게 주변을 살피자 창조주 다빈치는 죽어버렸고 인리는 이문대에 침략당해 백지화되어 있었다. 기억을 관장하는 므네모시네는 이 사태를 망각이라는 수단으로 수복하기로 했다. 어느 레이시프트에서 성배의 조각을 슬쩍 한 후 그걸 토대로 모두가 기억을 망각하고 자신만 기억하는 세계를 만들고자 했다. 기억은 전능해진 자신만 하고 나머지는 다빈치가 죽어버린 슬픔을 망각하고 있으면 그걸로 최선이라는 결론이었다.(*84) 이러저러해서 사건은 해결되었고 어린 다빈치가 말하길, 오리저널 다빈치는 마지막까지 완벽했기에 슬퍼 할 이유도 망각해야 할 이유도 없다 한다. 그래도 다빈치를 애도해 주어서 고맙다고 하자 므네모시네은 그것에 납득하고 소멸한다.(*85)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캐스터(토마스 에디슨), 아쳐(니콜라 테슬라),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캐스터(찰스 배비지) 등이 일본 전자제품 거리의 옛날 부품들 굉장해~ 하고 찬양한다.(*86) 어느 사이엔가 소녀의 육체로도 전투에 참가한다. 클래스는 라이더이며 자신이 개발한 굉장한 롤러스케이트와 울티모 매니퓰레이터가 전개되는 만능가방으로 싸운다.(*87) 싸울 수 있다고 해도 섀도우 보더의 코어가 되어야 했기에 메인 스토리에서 보더 밖으로 나와 활약하는 일은 없었으나 이문대 브리튼에서 인간 영령 기반 서번트들이 인류사가 없는 세계의 공격을 받아 활약할 수 없을 때 엄밀히 말하면 호문쿨루스라는 특징 덕에 그 제약에서 벗어나 마찬가지로 데미 서번트라 제약에서 벗어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유이한 전력으로 간만에 활약하게 된다.(*88)(*89)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왠지 트리스메기스토스 2호기가 꼬마 다빈치를 매년 오는 여름 특이점의 적합자라고 판정해 줘서 수영복 영기를 얻고 첫 미소특이점을 체험하게 된다. 다빈치가 부상을 입으면 노움 칼데아와 섀도우 보더 등 온갖 것이 불안정해질 것이고 꼬마 다빈치 특유의 브레이크 안 걸고 덤비는 습관이 걱정된다며 고르돌프 무지크를 미소특이점에 책임자 겸 보호자로 동반시키게 된다.(*90)(*91)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는 스톰 보더가 추락한 후 무기상인을 자처하는 테스카틀리포카가 와서 스톰 보더를 팔아달라 한다. 그걸 거절하자 힘으로 빼앗는다며 징글 아벨 뫼니에르의 심장과 머리를 쏴 버리고 이것저것 해서 제압한다.(*92) 스톰 보더를 운용하기 위해 엔지니어로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카독 제무르푸스의 셋을 챙기고 덤으로 함장인 라이더(네모)도 끌고 가기로 하고 나머진 다 죽이라 명령한다.(*93) 이유 여차여차해서 일행은 살아남고 4명을 구하기 위해 메히코 시티로 가서 우여곡절 끝에 구해 스톰 보더로 귀환한다. 2부 오딜 콜 주장2의 배경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일곱 개의 시련을 내리는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사용해 만든 특이점 의사도쿄 - 불가역폐기공인데(*94) 이 주인공의 고향인 도쿄를 재현한 공간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부가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이 되었다. 애초에 그 등장인물들이 생명이라 부를 만 한지도 의심스럽지만(*95) 주인공은 가짜 고향이건 뭐건 자신은 그들이 살아 있다고 믿는다 한다.(*96) 이 에피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폐기공 항목을 참조할 것. 여기서 다빈치는 캐스터 영기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어머니, 라이더 영기가 주인공의 여동색 역으로 나온다. 이름은 없다.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헌신적인 후배 '키리에'와 친했다.(*97)(*98) 하지만 아버지 역을 차지한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복수심을 깨워야 한다는 이유로 주인공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였다. 암굴왕은 용서는 빌지 않으며 자길 원망하라며 칼로 썰어버렸다. 키리에는 이게 주인공을 위해서라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말을 듣곤 이건 선배를 위한 게 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그걸 인정하고 키리에를 딸이라 부르며 썰어버린다.(*99) 이 일로 정신이 무너진 주인공은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까지 가는데(*100)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101)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모차르트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102) 그렇게 원한을 극복한 주인공은 자신이 믿는 길을 향하기로 한다. 시련을 극복하고 생환해 칼데아로 복귀한 주인공은 최근 비교적 안정되었다는 라이더 다빈치를 보고 특이점의 여동생을 떠올린다.(*103) 이유가 있다지만 주인공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여버린 암굴왕은 주장2 후반부에 계속 까인다.(*104) 캐스터 클래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능력 타입문 세계관의 다빈치는 만능이라는 점에 집중되어 있다. 생전 말 그대로 만능이라는 단어로 밖에 설명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분야에서 재능을 보였고 그 중에는 마술도 있었다. 즉 이 세계의 다빈치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 생전부터 강력한 마술사였다.(*105)(*106) 외형과 달리 캐스터 클래스임에도 서번트로서 백병전을 할 수준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107) 그렇다고 완전 전투 특화 캐릭터는 아닌지라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힘을 합쳐도 아브호르 스핑크스 상대로는 하품 나는 수준의 데미지 밖에 못 입힌다.(*10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누구도 견줄 자 없는 천성의 지혜가 스킬 천부적 예지가 되었다. 랭크 EX의 다빈치는 육체 면의 부하를 주는 신성이나 일부 영웅이 독자적으로 제외한 것을 제외한 많은 스킬을 랭크 A의 숙련도로 발휘한다. 다빈치는 다른 데는 그다지 쓰지 않지만 진지작성과 도구작성을 랭크 A로 끌어올리는데 항시 쓰고 있다.(*109) → 황금률(체형) 랭크 B는 여신과 같은 완벽한 육체를 지니며 아름다움을 유지한다. 다빈치가 자신을 모나리자로 재설계 할 때 이 스킬을 의도적으로 습득했다.(*110) → 본래의 랭크는 불명이나 천부적 예지에 의해 진지작성과 도구작성이 A 랭크로 상승해 있다. 각각 신전과 유사적인 불사의 약을 만들어내는 수준이다.(*111) → 많은 분야에서 여러 시작을 인류 문명에 부여한 결과 별의 개척자 랭크 EX를 습득했다.(*112) ■ 보구 워모 우니베르살레는 그녀의 전설적인 만능성이 형태를 이룬 것으로, 대상을 순식간에 해석하고 자신의 최대공격을 대상에 맞추어 날리는 만능특제의 일격이다. 본래는 상대의 보구를 임시구성하여 공격을 반사하는 보구이나 칼데아에 소환되어 그 쪽에 리소스를 할당하고 있는지라 작중 시점에서는 이를 쓸 수 없다.(*113) 대신 의수 '전전국대응형만능농수全戰局對應形万能籠手)'를 변형시켜 리얼 타임으로 초고도의 마술식을 작성해 온갖 상대의 특징을 공략하는 순수한 마력을 투사한다. 이는 일정 데미지를 강제적으로 부여하는 마술 공격으로 작용하며 대마력은 물론 온갖 방어계 스킬과 보구을 동원해도 못 막는다.(*114) ■ 라이더 클래스 적성이 있으며 라이더로 소환되면 현실에서는 설계도만 남겼다는 오니솝터를 소환할 수 있다. 캐스터 클래스일 때는 소환하는 데 절차가 복잡하다.(*115) 라이더 클래스 꼬마 다빈치의 능력 자신이 설계한 인공 육체에 발생한 스킬과 자신이 설계한 장비로 싸우는지라 오리지널 다빈치의 라이더 클래스 형태와는 별개의 존재가 되었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소형화되어 만능의 폭은 줄었지만 소녀의 몸이기에 종교적인 의미의 천사에 가까워진 결과 황금률(체형)의 랭크가 EX로 폭증했다.(*116) → 라이더(이슈타르)에게 영감받아 액셀턴 랭크 B를 습득했다. 탑승자로서 긴급회피를 구사한다.(*117) → 유사 영자로 제작된 나노머신을 살포해 파티 전원의 상태를 원래되로 되돌리는 능력을 획득했으녀 이를 스킬 오버홀이라 한다. 최고 랭크라면 모든 것을 전투 개시 시점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으나 몸의 성능이 부족해서 거기까지는 못 하고 랭크도 E로 낮다.(*118) → 별의 개척자가 소실되었고 그 대신 데미 서번트나 호문쿨루스처럼 단명하는 생명체들이 가지는 달관이나 객관성 등에 대해 인류 최고봉의 지성을 사용해 진리에 도달했다는 의미로 스킬 별에게 꿈을 랭크 D를 획득했다.(*119) ■ 보구 뷰티풀 저니 - 경계를 넘는 자는 섀도우 보더를 타고 허수잠항해 적을 포착한 후 그 곳으로 가서 허수공간을 탈출하며 적을 갖다 박아 버린다.(*120) 이를 쓸 때 나오는 컷은 전산실에서 보더를 조종하는 생체 유닛이 되어 있는 상태다. 이 상태에서는 보더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을 모두 파악 가능하며 룰러(셜록 홈즈)도 뭔가 숨길 수 없다.(*121) ■ 기억용량 설정이 특수해서 이름없는 숲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122) 수영복 .VER 룰러 꼬마 다빈치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자신이 개발한 서포트용 공룡 메카를 스킬 꿈꾸는 기계 랭크 A로 지녔다. 단순하지만 독자적인 사고와 어느 정도의 자율기능을 보유했으며 저마다 공룡다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각각 트리케타톱스 피암마 (이탈리아어로 화염), 후타바사우루스 마레 (이탈리아어로 바다), 시조새 벤토 (이탈리아어로 바람)이다.(*123) → 보물과 금,은,광물 등을 추적하는 트레저 체커 랭크 B를 지녔다. 전투시에는 능동 소나의 역할을 한다.(*124) → 별에게 꿈을과 비슷하며 다른 효과를 지닌 황혼에서 빛나는 랭크 EX를 지녔다.(*125) ■ 보구 다이너소어 서머 굿바이 - 잊을 수 없는 여름 휴식, 백아의 꿈은 메카 공룡들을 탄환으로 변환시켜 애용하는 마총 속에 넣고 쏜다. 메카 공룡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발휘한다. 메카 공룡들은 최신 카테고리에 들어가 공룡이라지만 강한 신비는 지니지 않았다. 이를 다빈치의 창의적 발상으로 메꾸고 있다.(*126) ■ 오래 달리게끔 만들어진 몸이 아니라 금방 지친다.(*127) 영기가 바뀐 영향으로 마술을 잘 쓰지 못 하게 되었다.(*128) 이외, 다빈치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그냥 다빈치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자신의 작품을 위조한 잔 다르크 얼터에 대해서. 일단 위조했으니까 화를 냈다. 이후 잔느 얼터가 복제한 모자리나를 보고 열의는 엄청난데 진품과 동일하게 하려는 열의가 아니라 능가하려는 열의를 담았다며 싫어한다.(*129) 그러다가 자신에게 원한이 있어서 위작을 만든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130) 그래서 진위를 궁금해 했고, 직접 만나서 위작인 잔느 얼터 자신이 자신이 진품인 원조 잔느를 능가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납득했다.(*131) 위작 영령들이 자길 미워할 거라고 징징거리는 잔느 얼터에게 그들은 진심으로 그녀를 좋아했다고 이야기하며 칼데아의 일원이 되기를 부탁했다. 긴 고민 끝에 얼터가 GG 치고 모든 걸 인정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소환에 응하기로 한다.(*132) → 주인공(그랜드 오더)은 마스터로 섬기는 게 나쁘지 않다 한다.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외형을 모나리자로 바꿔 버린 자신처럼 주인공도 어느 여자로 만들어 버리려 한다.(*133) 위작 이벤트에서는 위작 소동을 막는 게 그랜드 오더 계획에 차질을 일으킨다는 것을 파악하고서 포기하려 했으나 주인공은 그녀의 편을 들어 줬고 이에 고맙다며 그녀답지 않게 겸연쩍어 하며 감사를 표했다.(*134) → 로마니 아키만은 다빈치가 칼데아에 남도록 설득했다.(*135) 겉으로 보기에는 한가하지만 실은 천재가 아닌 평범한 사람이라 그랜드 오더 계획을 무리하게 진행하느라 약으로 겨우 버티는 로마니의 사정을 잘 알기에 매일 농담 따먹기로 투닥거리지만 이것 저것 배려해 주었다.(*136)(*137) 로마니의 설득에 응한 것은 영령 소환에 대한 학술적 흥미도 있었지만 로마니가 무리하는 인간임을 알고 내버릴 수 없었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138) 데미 서번트 계획에 동참한 뒷사정에 대해서는 평범한 놈이 천재 흉내 내지 말라며 격노하고 경멸했었다.(*139) 그리고 자신이 사라질 때를 대비하여 로마니 아키만에게 혼자서 칼데아를 이끌 수 있도록 이런 저런 것들을 습득시키려 했다. 결국 1부 종장에서 사라진 건 다빈치가 아닌 로마니였다.(*140) → 6장 카멜롯에서 미녀라면 앞뒤를 못 가리는 세이버(랜슬롯)가 자폭하려는 다빈치를 미인이니까 무심코라며 구해 줬다.(*141)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머리 잘 돌아가는 다빈치를 보고 진정한 예지는 진정한 아름다움에 깃든다며 측실로 받아 준다 한다.(*142) → 라이더(여왕 메이브)는 자기처럼 황금률(몸)을 가진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거슬려 한다.(*143) → 생전 캐스터(파라켈수스)와 지기였다. 마술에도 만능인 다빈치를 깊이 존경하며 친구 하자는 말을 송구스러워 못 할 정도로 생각했다. 덧붙여 언제 다빈치가 여자가 되었는지는 기억하지 못 한다.(*144) 이 인연 때문인지 파라켈수스의 보구 소드 오브 파라켈수스의 진정한 힘은 다빈치의 보구 만능인의 기능 카피다.(*145) 칼데아에서 만나면 파라켈수스가 인연이란 기묘하다 한다.(*146) → 생전 이상주의자로서의 마토우 조우켄과 면식이 있었다. 동지로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우수한 마술사라 인정했었다.(*147) → 실제 기록에서 서로 깎아내렸던 미켈란젤로와의 관계가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예술 한정이지만 서로 뒤지지 않는 천부의 재능을 갖고 어깨를 나란히 한 벗으로 되어 있다. 다빈치는 모나리자 만큼은 아니지만 미켈란젤로를 좋아했다. 그것이 사랑인지는 자기도 모르겠다 한다. 덧붙여 미켈란젤로는 영령이 되지 않고 망령이 되어 떠돌아다녔다.(*148) → 생전 제자이자 가족 같았던 살라이는 인성이 최악으로 나온다. 미켈란젤로처럼 망령이 되었지만 만약 영령 부류가 됬다면 틀림없이 반영웅이 될 것이라 한다.(*149) → 다빈치가 아끼던 므네모시네가 일부 섞여 있고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기억을 통해 다빈치에 대해 알게 된 프리텐더(헤파이스티온)은 칼데아에 소환되어 다빈치를 만나면 운명이 용서하는 한 다빈치가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한다.(*150)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다빈치를 보면 선배로서 후배의 성장을 지켜보는 게 자신과 같은 입장이라 하며 이성의 신의 사도일 적 심장푹찍을 한 것에 대해 사죄를 할 수 없지만 훌륭한 일을 했다며 거짓 없는 경의픞 표하겠다 한다.(*151) → 라이더(노아)는 다빈치랑 만나면 그가 대홍수에 대해서 이것저것 조사한 기록이 있으니 자기에게 따질 것 같다 한다. 아마 다빈치의 자연관 속에서 세계의 종말은 성서의 대홍수라는 이미지와 쭉 이어진 것 같다 하며 그 앞에서 홍수 이야기를 할 수 있으려나 한다.(*152) ■ 꼬마 다빈치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꼬마 다빈치가 된 후 룰러(셜록 홈즈)를 평가하길 수수께끼를 밝히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사람이라 하며 떠오르는 것을 전부 실현하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자신과 닮았으면서 근본부터 다르다 한다. 개인적으로는 홈즈를 존경하고 경애한다.(*153) 한편 꼬마 다빈치는 홈즈의 존재방식과 최후를 남몰래 걱정한다. 홈즈의 말이 항상 상당히 부족하니 그가 퇴거할 때 자기가 옆에 있을 수 있으면 좋을 거라 한다.(*154) → 가챠의 힘으로 오리지널과 꼬마를 만나게 하면 꼬마 쪽에서 오리지널의 완성된 아름다움은 자신의 원재료라서 그런 거라 하며 VER2인 자신이 성인이 되면 그것을 웃돌 거라 한다.(*155) → 랜서(카이니스)는 자기랑 반대로 성별을 여성으로 바꾼 다빈치를 보고 참 별난 놈 다 있다 한다.(*156) 수영복 영기 룰러(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면 잘 놀았냐며 뭔가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인다.(*157) → 꼬마 다빈치가 육지 담당이라면 라이더(네모)는 바다 담당이라는 식으로 라이벌 관계다. 네모 본인은 별 티를 안 내나 네모 마린즈들이 적극적으로 라이벌시 하고 있다.(*158)(*159) →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자신에게 해 준 그대로 뒤에서 심장을 찌르고 싶어 한다. 꼬마 다빈치가 정한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일 10선 중 절대적인 1위다.(*160) → 자기와 마찬가지로 지금부터 시작하는 인간성을 경험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비교하면 꼬마 다빈치 쪽의 정신의 완성도가 한 단계 더 위다(*161) ■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 시스템은 그 무지막지한 숫자의 영령을 죄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마력으로 유지할 수 없으니 칼데아 시절의 전력 중 4할을 계약 유지용으로 돌리고 있다. 거기에 서번트들은 칼데아 곳곳에 자기 존재의 기점을 형성한지라 일시적인 수육에 가깝다. 예외적으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시스템에서 제외되어 칼데아의 전원이 꺼져도 스스로를 유지할 수 있다.(*162) 다빈치는 칼데아에서 세 번째로 소환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영령소환 시스템 페이트가 아직 미완성이라 바로 좌로 돌아갈 처지가 되었다. 하지만 칼데아에 흥미를 느낀 다빈치는 로마니 아키만의 설득에 응해 어디의 인형사 씨처럼 자신의 복제 인형을 만들어 그걸 마스터로 속이는 것으로 현계한다.(*163) ■ 특이점은 현실이기도 하고 가상의 세계이기도 하기에 주인공이 거기에 있는 것 만으로 존재가 애매해진다. 이를 칼데아에서 의미소실이 되지 않도록 언제나 존재증명을 세운다. 이게 없다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본래와 다른 미묘한 수치(능력)을 가진 가상의 존재가 칼데아스에 비추어지고 그 결과 2016년의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된다. 칼데아의 관제실에선 주인공이 조금이라도 흔들릴 것 같으면 수치를 정상치로 돌리는데 겉으로 보기에 통신만 하는 것 같은 로마니 아키만과 그 옆의 스탭들은 이 작업을 하느라 죽을 맛이라 한다.(*164) → 본래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백업 없이는 못 했으나 4장 런던 특이점 해결 직후 다빈치가 로마니 혼자서도 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하라 해서 이후로는 다빈치가 서번트로서 싸우러 가도 로마니와 스태프들 만으로 어떻게 됬다. 덧붙여 특이점이 칼데아의 시간과 가까울수록 존재증명의 난이도는 쉬워진다.(*165) → 1.5부 1장에서는 로마니가 사라졌기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이 일을 맡는다.(*166) ■ 로마니 아키만 사후 칼데아의 서번트 진료기록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어느 정도로 시계탑에 제출해야 하는가를 망설이다 아카이브화 해 놓았다. 이는 아슬아슬하게 보존되었으며 방황의 바다의 노움 칼데아에 새로운 의무실을 차릴 적 3분할해서 어쌔신(샤를 앙리 상송), 버서커(나이팅게일), 꼬마 다빈치가 맡았다. 굳이 이리 한 건 서번트의 진료기록은 함부로 공개했다간 자신의 숨기고 싶은 비밀이 풀렸다며 난동 부릴 법한 서번트가 제법 있고, 이 진료기록은 당시 의무실을 맡은 로마니 아키만의 프라이버시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167) 덤으로 오리지널 다빈치의 기억만 계승한 꼬마 다빈치가 전우인 로마니에 대해서 다음 의무실의 계승자에게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어서이기도 했다. 이후 의무실의 톱이 된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는 3개로 나뉜 데이터를 습득하면서 처음에는 로마니의 진료 방식이 의술의 진보를 포기한 시시한 것이라 생각했으나 데이터를 모두 찾은 후 로마니가 자신의 한계를 알고 있어 진보를 포기한 게 아니라 다음 후임이 해낼 거라 믿고 맡긴 거라 이해한다.(*168) ■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어린 시절 친구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작중에서 서로 마주친 게 엄밀하 말하면 다빈치가 아닌 꼬마 다빈치와 경력불명의 꿈을 쫓아가는 소년이라는 개념의 결정인 크리스토퍼 군이라 본인들도 확신하지 못 한다.(*169)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자기에겐 어릴 적 기억은 없지만 뭔 짓을 하건 꿈을 쫓는 자에겐 자신이 될 자격이 있다고 얼버무린다.(*170) ■ 공룡을 좋아한다. 이문대 브리튼에서 드라케가 만든 '상대방이 원하는 보물을 강에 불러와서 그걸 챙기려 하면 강 속으로 끌고 가서 죽여버리는 요정영역'에 접촉하자 공룡 화석을 보았다.(*171)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1억 5천만 년 전에 호박이자 성배가 된 알에서 부화한 스테고사우르스를 얻고 이름까지 지어주며 좋아 죽으려 한다. 고르돌프 무지크가 자신이 부모가 아니고 얼마 안 가 헤어질 대상에게 장래를 좌우할 이름을 붙이면 안 된다며 이름 짓는 건 막았다.(*172) 수영복 영기 다빈치는 자신이 개발한 서포트용 공룡 메카를 스킬 꿈꾸는 기계로 지녔다.(*173) ■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에서 라이더 다빈치와 우연히 만난 마이크는 솔즈베리에서 가게를 운영한다. 다빈치가 이것 저것 가르쳐 줬다. 다빈치가 천사라며 영구취직 해 달라 한다.(*174) 본래 인간의 것을 따라한 어쩡쩡한 건물이었는데 다빈치가 보고 이 건물이 여관임을 알려준 후 여관을 운영하게 하면서 칼데아를 위한 숙소 겸 전선기지인 방을 접수했다.(*175) 혼자 집중하는 타입이면서 이것저것 손을 댄다.(*176) 눈치를 보고 도움을 주기도 한다.(*177) 본래 쓸모없는 마이크 소리를 들었으나 다빈치 덕에 제구실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계속 다빈치와 있으면 했으나 대재해가 일어나면서 갈라지게 됬다. 다빈치는 마지막으로 마이크 혼자라면 스톰 보더에 태워 줄 수 있다고 했으나 가게가 안전하다면서 따라가지 않는다.(*178) 모스화 조짐을 보이며 식칼로 위협해 다빈치를 가계에 있게 하려고 생각했으나 다빈치는 자유롭기에 다빈치라며 관둔 후 모스화하면서 기억을 잃지 않고 다빈치에게 감사를 표하며 소멸한다.(*179)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서번트로 불릴 만한 예술가라면 모두 예외 없이 훌륭한 편집자(偏執者)일 거라 한다.(*180)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주인공이라고 메타 발언을 한다.(*181) → 칼데아의 매점도 운영하고 있는데 빵이라거나 판다.(*182) → 만능인 답게 요리에 매우 능하다.(*183) → 5장 아메리카 이야기가 나올 때 자기를 암호쟁이로 만든 다X치X드를 깐다. 생전 일할 때 그런 여유는 없었으며 설렁 넣어도 클라이언트를 향한 불평 정도였다 한다.(*184) → 인도어 파이면서 동시에 아웃도어 파라서 칼데아 공방에 쳐막혀 있다가 간만에 레이시프트 해서 바깥의 땅을 밟자 좋아한다.(*185) → 칼데아 내에서 인망 평판은 최악이다. 도와 달라고 이머전시 콜을 울려도 자의로 온 영령은 한 명도 없었다. 다빈치랑 비교하면 차라리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더 사람의 마음을 안다고 칭해진다.(*186) → 자신의 예지와 만능은 동방의 세 박사, 북구의 대신, 지혜의 과실 등의 그 방면으로 유명한 자들을 모두 능가한다고 자처한다.(*187) → 회수한 성배의 보관함은 다빈치의 락으로 지켜진다. 로마니 아키만조차 여는 법을 모른다.(*188) → 천재성을 발휘한 그림, 조각, 건축, 병기, 목공, 해부, 자연과학, 마술은 놀이터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인다. 미술 한정이라면 미켈란젤로가 자신과 동등하지만 나머지 분야는 그 누구도 다빈치를 따라오지 못 했다.(*189) → 모습을 바꾸는 것은 옷을 갈아입는 그런 느낌이라 한다.(*190) → 지금은 남녀의 구분을 딱히 하지 않지만 처음에는 했던가.... 는 이야기를 한다. 아무튼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초콜릿을 받는 것도 주는 것도 가능하다.(*191) → 평소에는 자신이 여성의 몸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거의 자각하고 있지 않다. 주변에 사람이 있건 말건 목욕하고 나서 알몸인 상태로 쉬는 걸 즐긴다 한다.(*192) → 생전 그림 그릴 때 결계를 쳤다. 이문대 북유럽에서 거인을 감지하는 결계를 만들면서 모나리자 마감 작업 적 이후로 최대의 노력을 들인 작업이라 한다.(*193) → 비인간적인 면모가 있어서 섀도우 보더를 설계할 적 쾌적함이나 모티베이션 유지를 고려하지 않았다. 이문대 인도에서 이것이 지적되어 추후 보완하기로 했다.(*194) → 칼데아에서 마주한 창작계 영령들이 힘을 합쳐 작품 하나 낼 예정이다. 캐스터(셰익스피어)(주도자), 캐스터(한스 C 엔더슨)(아직 서클명 못 정함),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원화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음악P),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디렉터)..... 라는 조합이라 꿈도 미래도 없어 보인다.(*195) → 꼬마 다빈치는 마슈 키리에라이트 같은 솔직한 감정이나 라이더(에드워드 티치) 같은 비틀린 감정이나 신선한 아름다움으로 보인다 한다.(*196)ㅁ → 용의 신체부위인 외피, 손톱, 눈물 등은 마력 리소스로 쓸 수 있다. 스프라이트 알비온을 스톰 보더에서 발진시키기 위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돈이 필요했던 룰러(멜뤼진)이 자기 신체부위를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고가로 팔았다 한다.(*197) → 서력 이후의 마술사의 대다수는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것을 피한다. 당당히 이름을 남긴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같은 경우는 본인 피셜 괴짜 천재라 그렇다 한다.(*198) → 일본의 고등학교 과정은 지금 당장 시험 쳐도 체육 빼고 전과목 모두 만점 확정이라 한다.(*19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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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통상 소환일 때 진명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5cm 75kg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속성 혼돈 악 페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C, 마력 B-, 행운 불명, 보구 A 소유한 보구 암굴왕, 범이여, 황황히 불타올라라,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A, 망각보정 B, 자기회복(마력) D 보유 특수능력 강철의 결의 EX, 황금률 A, 궁지의 지혜 A ●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인연이 생긴 새로운 암굴왕일 때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 페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A+, 마력 B, 행운 불명, 보구 A 소유한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두 가지 사용법이 있는 보구. 본래는 이전의 암굴왕의 제4보구지만 이렇게 사용될 때는 진명이 변경된다 한다.), 암굴왕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B+, 망각보정 EX, 자기회복(마력) D 보유 특수능력 강철의 결의(화염) EX, 14의 돌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어벤저 클래스로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있다. 기묘하게도 진명에 일본 번역판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제목인 암굴왕이 달려 있다.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또 다른 개체가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라는 진명으로 실장되었다. 인물 설명 옆 동네에서 서번트로도 나오는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의 작품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주인공이다. 그 이야기의 끝에서 당테스는 복수를 마치고 악성을 버렸지만, 이 영령화한 당테스는 그 과정에서 어런 저런 창작물의 요소가 조합되어 복수귀의 우상으로 성립되어 버렸다. 그렇기에 자신은 복수를 끝낸 에드몽이 아니라며 스스로를 다른 사람이라 인식한다.(*2) 굳이 진명을 댄다면 암굴왕이라고만 한다.(*3) 자신을 사랑과 정을 모르고 증오와 복수로 자신을 태우는 원한의 흑염이라 정했으며 모든 것을 태워버릴 때 까지 복수귀(어벤저)로 있을 것이라 한다.(*4) 자신을 구성하는 것은 원한, 복수, 닿는 사람을 죽이는 독의 불꽃이라 하며 있는 것은 칠흑의 결의 뿐으로, 세계의 모든 것을 싫어하며 성배에는 사람의 악한 모든 욕망이 모여 있을 거라 한다.(*5) 거기에 장황한 묘사와 고어, 안 쓰이는 한자에 집착하고(*6) 지옥의 맛이 나니 자신에게서 지옥이 보이지 않느니 그 절망감으로 지옥행 하라니 등 지옥 타령에 열심히다.(*7)(*8)(*9) 좋게 말하면 다크히어로, 대놓고 말하면 제작진 자타공인 중2요소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10) 곤조의 아저씨 암굴왕이 너무 완벽해서 '그냥 멋있는 다크 히어로 + 단간론파 풍 청년 암굴왕'을 만든다고 했는데 이런 결과물이 되었다.(*11) 칼데아에 소환되어 인리수복에 힘을 보탠다면 마스터에게 '악랄한 운명과 형실에 농락당한 자신(에드몽 당테스)'과 '증오의 우상으로서 현계한 자신(암굴왕)'의 모습을 보게 된다. 후자의 경우 처음에는 필리아 신부나 에데를 상기시키나 시간이 지나면 제대로 한 사람으로 봐 준다.(*12) 감옥탑 이벤트에서 등장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일인칭이 オレ)와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1인칭이 俺)은 별개로 존재한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아무튼 이벤트 당시의 암굴왕은 여전히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준다. 이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13) 어느 사이엔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랑 프리텐더(오베론)도 자리잡아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패스로 의식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침입했다간 불꽃에 태워지고 촉수에 감겨 벌레에 물릴 거라 한다.(*14) 암굴왕이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링크 로스된 후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빈다.(*15) 암굴왕의 원본 인물이 되는 생전의 당테스, 암굴왕의 작가 뒤마와의 관계 ■ 몽테크리스토의 비보는 성당교회의 제8비적회에서 찾는 강력한 성유물이다. 그것을 지닌 파리아 신부는 성당교회의 삼현인의 함정에 빠져 이프 성의 감옥에 수감된다. 그리고 그 비보를 당테스가 무언가의 방법으로 몸에 품게 되었고 이프 성에서 탈출한다. 성당교회 측에서는 그 성유물을 몽테크리스토 백작이 된 당테스가 갖고 있을 것이라 여겨 빼앗으려 하였고 백작은 그게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마침 그걸 빼앗으려는 자들이 파리아 신부를 파멸시킨 삼현인이라 불리는 자들인지라 그들의 목을 노렸다. 자신의 복수보다 삼현인을 죽이는 것을 우선시해서 자신의 복수는 뒤로 미루었다.(*16)(*17) ■ 삼현인의 첫 번째는 안젤로 브라가다. 원작 소설에는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로, 흑건을 다루고 어지간한 독에 내성이 있으며 근대병기 리볼버를 간단히 막아내는 무투파 대행자다. 원작 소설 대로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초절한 검술, 사격 등의 기교를 갖고 있지만 인외의 영역인 대행자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았다. 안젤로를 초청해서 독살하려 한 백작은 반대로 탈탈 털렸지만 자신과 안젤로가 있던 저택 바닥을 폭약으로 날러 버린다는 도박이나 다름 없는 방법으로 겨우 안젤로의 목숨을 끊었다.(*18) ■ 두 번째 삼현인은 권력욕이 왕성한 본명 불명의 추기경이다. 그 성격을 노려 대놓고 백작의 신분으로 접촉했다.(*19) 어떻게 적당히 손을 쓰자 얼마 지나지 않아 실각되었다 한다.(*20) ■ 마지막 삼현인은 타란튤라라는 이름을 자청하는 이 세계의 미하엘 로어 발담욘의 전생체다. 이 세계에서는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 만나지 못 했다 한다.(*21) → 전생체가 대행자라서인지 이미 사도인 상태임에도 교회 내부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철저하게 백작 주변인이나 정보망, 자금줄 등을 일가족 모두 죽여 버리고 손상시킨 시체의 내장으로 자기 이니셜을 적어 놓는 등의 어그로를 끈다. 보통의 수사로는 잡을 방법이 없어서 백작의 이름으로 대대적인 파티를 열겠다고 홍보한 후 로어가 찾아오면 참석자가 없는 곳에서 잡는 계략을 세운다.(*22) 수학적으로 예측한 함정과 아래에 배치된 강철의 창, 괴물 원숭이를 구속하는 사슬, 머리에 해드샷 등을 퍼부었지만 사도의 몸에는 어느 것 하나 안 통했다(*23) → 로어에게 죽을 위기에 놓이자 파리아 신부가 무언가의 방법으로 백작에게 심어 놓은, 마술회로와 마술각인을 강제로 사용자에게 심어 신대 수준의 힘을 부여하며 암염을 다루게 해 주는 14의 돌이라 불리는 성유물 몽테크리스토 미토로지가 발동했다. 영령 암굴왕과 유사한 능력을 구사해 로어와 싸운다. 로어가 구사하는 역대 전생체들의 힘에 고전하나 어떻게든 4대째의 다중결계를 부수고 붙잡아 혼을 불사르는 불꽃을 사용해 어느 쪽의 혼이 견딜지 테스트하는 특공을 펼친다. 결국 로어 족의 혼이 못 견디고 소멸되었으며 이 성유물도 소멸한다. 백작은 자신이 로어 같은 초상적인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면 이 암염을 다룰 수 있을 거라 한다.(*24) ■ 오리지널 캐릭터로 백작을 이모부로 둔 콘체타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코르시카 섬의 뒷세계를 살았던 여자로 백작 만큼은 아니지만 인간 레벨에서 상당한 경지의 재능을 쌓았다. 백작의 종자이자 복수를 같이 하는 동료로서 백작을 돕다가 백작의 주변인물을 덮치던 미하엘 로어 발담욘에게 걸려서 피 빨리고 죽어 버렸다.(*25) ■ 정체는 불명이나 에데가 백작만 볼 수 있는 일종의 환상으로 등장한다.(*26) ■ 암굴왕의 작가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는 소설 주인공의 원본 모델인 에드몽과 깊은 관계를 가졌다. → 28인의 괴물 중 뒤마가 마음에 들어 하던 존이 꿈이라는 형태로 생전의 뒤마가 몽테크리스도 백작과 조우하는 것을 보았다. 사도 27조가 되지 못한 미하엘 로어 발담욘을 쓰러뜨리고 쓰러진 에드몽을 구출해서 치료해 주었다.(*27) → 뒤마는 에드몽의 복수 이야기를 어레인지해서 책으로 내겠다며 취재를 요구했다. 취재의 대가는 에드몽을 인기인으로 만드는 것으로 책을 낸 후 100년 간 복수자라는 단어를 들은 프랑스인은 전원 에드몽을 떠올릴 것이며 그렇게 세계에서 기억되는 것으로 그의 복수가 올바르게 인정받을 거라 한다. 복수를 끝낸 에드몽은 에드몽 당테스의 이름을 버리기로 했기에 멋대로 해도 좋다고 허락했다. 그러자 뒤마는 앞으로 에드몽이 걸을 길은 지옥일 것이며 자신의 취재를 거부하면 자기 책에 그려질 에드몽처럼 보답받는 결말을 맞이할지도 모르니 신중히 결정하라 한다. 책을 쓰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알 수 없는 태도의 뒤마를 보고 에드몽은 남을 해하기 위해 무구한 자를 희생한 자신이 그에 걸맞는 응보를 당하지 않아서야 뭐가 복수냐며 구원도 자비도 필요없다며 자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의 집필에 협력했다. 이 때 에드몽은 뒤마가 자신의 숙적들 처럼 돈의 망자일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였다며 간독한 자라 평해 줬다. 뒤마는 에드몽 외 다른 사람에게 몽테크리스도 섬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집필을 시자하기로 했다. (*28) → 이후 뒤마는 나폴레옹 황제의 조카 죠세프와 같이 어느 무인도가 자기의 감에 따르면 가치가 있을 거라면서 간다. 죠세프는 성당교회가 그 무인도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아무 것도 없는 섬이면서 뭔가 있다는 잡다한 소문은 많고 직접 가서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버리는 걸 무서워했기에 알아보려 간 자도 거의 없었다 한다. 그 섬의 이름이 몽테크리스토였다.(*29) 그렇게 집필을 시작하게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에데의 개입으로 암굴왕의 생전 기억의 마지막 조각을 본다. 타입문 세계관의 암굴왕이 겪은 복수에서 인상 깊은 3명은 첫번째가 영령전승에서 나온 미하엘 로어 발담욘, 두 번째가 긴 잠에서 깨어난 와일드 헌트(테오도리크 얼터와 제보당의 야수가 융합한 혼종), 세 번째가 칼리오스트로였다. 그리고 만약 에데가 말리지 못했다면 암굴왕의 복수는 표적을 노리지 않고 파리를 불태워버릴 정도로 막나갔을 거라 한다.(*30) 꿈에서 깬 주인공은 이 꿈을 보여준 에데와 만나는데 자신을 복수귀 암굴왕이 품은 복수의 끝 자체, 그가 마지막에 본 빛, 좌에 새겨진 존재, 암굴왕이 영원히 잃은 것, 암굴왕의 마음의 조각이라 한다.(*31) 에데는 주인공에게밖에 안 보이고 안 들려서 지나가던 버서커(나이팅게일)은 주인공이 환각이라도 보나 했다.(*32) 암굴왕 몽테크리스토 본격적인 설명은 하단의 2부 오딜 콜 주장2의 설명에서 하겠지만, 그 당시 등장했던 암굴왕이 쪼개진 면모인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별도의 개체로 실장했다. 쪼개진 암굴왕은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린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로 나뉘었다. 그 중에서도 결의의 암굴왕은 한창 파리에서 복수를 벌이던 시절에 가까운 냉혹하고 자비없는 살인자로서의 영기다. 본래라면 주장2에서 모든 걸 마치고 결별하는 걸로 등장을 끝내야 했지만 칼데아의 영기그래프는 잠시나마 별도의 영기로 존재했던 암굴왕 몽테크리스도도 정보로 수집해 버렸다. 그래서 암굴왕을 필두로 한 칼데아의 어벤저들의 거의 다 퇴거한 상황에서 또 다른 암굴왕으로서 칼데아에 현계해 버렸다. 단 오래 현계하지는 않을 거라 한다.(*33) 주장2를 거치지 않고 소환하면 암굴왕으로서 자기를 소개하고, 주장2를 클리어한 상태라면 사라지기 전 까지는 힘을 빌려준다 한다.(*34) 태만은 주인공에게 어울리지 않니, 이 영기의 역할은 단순하고도 명확하게 주인공의 화염이니, 오래 못 가 사라지는 것이 숙명이니 한다.(*35) 좋아하는 건 이 영기에 의미가 없으며, 싫어하는 건 복수자이기에 아는 원념과 증오의 맛으로 지옥의 맛이라 한다. 스스로의 손으로 달성할 수 없는 것에 관심 없다며 성배에 바라는 것이 없다.(*36) 이 상태에서 초 간단한 인간관계에 대해서. → 껍데기만 남은 어벤저들을 보면 자기도 오래 못 가 똑같은 상태가 될 거라 한다.(*37) →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일 때 커피를 타 주던 자들을 만나면 그거 자신이 아니라 하다가 만들어 준다.(*38) → 룰러(잔 다르크), 룰러(아마쿠사 시로)를 보면 인연이랑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세삼스럽다 한다.(*39) → 이제 버서커(나이팅게일)을 메르세데스라 부르지 않기로 한다.(*40)...... 는데 정작 나이팅게일 쪽 인연대사에서는 여전히 메르세데스라 부른다. 한편 나이팅게일은 에드몽 당테스와 몽테크리스토를 구분 못 한다.(*41)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뒷일을 맡긴다.(*42)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에게 뭐라 말하려다 만다.(*43) → 아쳐(나폴레옹)은 제법 흥미로은 형태라 한다.(*44) → 칼리오스트로에게는 서로 이 이상 말할 것이 없다 한다.(*45) 칼리오스트로는 오랜만의 재회라 하는데 몽테크리스토의 불꽃을 보고 그때처럼 자길 태워버릴 수 있는지 확인해 보자며 도발한다.(*46) → 제1재림의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암굴왕의 차에 독을 타고,(*47) 제3재림일 때는 피차 오래 현계할 수 없으니 스러지기 전까지 잘 지내보자 한다.(*48) → 이 영기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은 상처만 입힐 테니 가까이 오지 말라는 반응만 보인다.(*49) 제2재림은 몽테크리스토 백작으로서 그리운 모습이라 한다. 파라디 샤토 디프의 발동 형태인 제3재림이 되면 탐욕에도 정도란 게 있을 터라 한다.(*50)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첫 등장은 공의 경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다. 여기서는 모습을 그림자로 감추고 진명도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놓고 나 에드몽입니다~ 하고 대사로 드러내곤 했다. 아무튼 캐스터(솔로몬)에게 의뢰 받아 특이점을 만들고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를 소환해서 칼데아의 서번트를 끌고 왔다.(*51) 하지만 오가와 하임을 만들어 놓고 멋대로 행동해서 인리붕괴의 특이점을 만드는 계획은 실패했고 대신 내버려 둬도 이상 없는 특이점으로 성립되어 버렸다.(*52) → 그렇게 성립된 이 맨션은 구울과 악령이 넘쳐나며 불려 온 서번트들이 각자 방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 머무르는 자는 '변질' 현상을 일으킨다. 속성이 변경되며 클래스가 버서커로 변경되기도 한다. 인격에 영향을 미치는데 통상의 경우는 약간 화를 내기 쉽게 되는 정도로 그치지만 생전에 원망과 고통을 갖고 죽은 자들은 평소 억누르던 그 원념이 표면에 떠올라 미친 듯이 원한을 주절거리며 주변 사람을 공격한다.(*53) 딱히 치료할 방법은 없으며 물리적으로 때려눕혀 소멸시키면 좌가 아닌 칼데아로 송환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한 내역의 특성 상 얌전히 칼데아로 회수되어 정상으로 돌아온다.(*54) → 맨션의 메인 시스템 대사령은 캐스터(솔로몬)이 에드몽에게 넘긴 인간들의 부채다. 맨션의 억이 넘는 사령들이 모여 순환하며 쓰러뜨릴 수록 증오가 증폭되어 그 규모가 커지는지라 통상적으로 토벌이 불가능하다. 직사의 마안으로 보면 선이 너무 많아 베어도 끝이 없는 괴상한 존재다.(*55) 그래도 어떻게든 직사의 마안으로 존재 자체를 소멸시킬 수 있다.(*56) → 에드몽은 일종의 분신으로 이 쪽에 간섭했기에 여기서 소멸당해도 본체에 이상이 없을 터였다. 하지만 상대가 직사의 마안을 지닌 어쌔신(료우기 시키)라는 게 나빴다. 투척 은폐 나이프에 그림자 분신이 당해서 본체도 소멸한다. 소멸하기 전 이야기 하길 캐스터(솔로몬)라는 놈은 인리붕괴를 원하는 주제에 원념이 없었고 은원을 통해 살아가는 자신과는 다르기에 대사령만 받고 인리붕괴 특이점 만들기를 거부했다. 대신 자신의 성질 그 자체를 이용해 맨션에 변질 현상을 만들어냈다. 시키의 추측으로는 저 서번트는 인간을 좋아했지만 배신당해서 복수하려 한 것 같으며 아마 후에 다시 마주칠 것이고 그 때 잘 풀리면 동료가 되어 줄 거라 한다.(*57) 통칭 고난이도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나온다. 캐스터(솔로몬)이 만든 어느 공간에 이프 성을 구현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영혼을 납치해 왔다. 냅다 여기서 7개의 심판의 방을 넘으라 하면서 왠지 자신도 주인공의 서번트로서 싸워 준다.(*58) 각 방은 인간의 질 나쁜 7대 감정을 테마로 하고 있다. → 혼이 납치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칼데아와 이프 성에서 한 쪽에 깨어 있으면 한 쪽이 잠든 상태가 된다. 이프 성으로 갈 경우 칼데아의 육체에는 아무 이상이 없지만 점점 움직일 수 없게 되어 3의 방 즈음에는 눈만 뜨고 의식이 없는 것 처럼 보인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프 성에서 깨어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한편 몸의 마술회로는 칼데아 쪽에 있으므로 이프 성에서 싸울 때는 칼데아의 몸의 마술회로를 이용한다.(*59) → 1번째 심판의 방은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가 있다. 괴물 같은 자신과 달리 멀쩡한 자들을 질투하고 있다.(*60) → 2번째 심판의 방은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가 있다. 색욕의 긍정을 주장하며 여자 내놔! 한다.(*61) → 3번째 심판의 방은 캐스터(질 드 레)가 있다. 기사라는 본분을 버리고 타락했기에 열정적인 면모와 상관 없이 태만으로 해석된다.(*62) → 4번째 심판의 방은 룰러(잔 다르크)가 있다. 비통하게 죽었으니 분노의 상징이라고 모셔 왔는데 정작 그 잔느는 전혀 분노심이 없어서 어벤저의 심기가 불편해졌다.(*63) → 5번째 심판의 방은 버서커(칼리굴라)가 있다. 실정을 저지를 적 세상의 모든 쾌락을 탐했기에 폭식의 구현으로 나왔다.(*64) → 6번째 심판의 방은 시로 코토미네가 있다.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건 부를 탐하는 것보다 강한 욕망이므로 강욕의 구현으로 취급했다. 그리고 어벤저가 개인적으로 시로를 마음에 들어 했다. 다만 정작 나온 시로는 심판 따위 알 게 뭐냐며 같이 소환된 룰러(잔 다르크)랑 같이 어벤져를 구원하려 해서 이도저도 아니게 끝나 버렸다.(*65) → 7번째 심판의 방은 버서커(나이팅게일)이 있다. 무슨 이유인지 7번째 방의 주인이면서 기억을 잃은 상태로 이프 성을 떠돌고 있던 걸 주인공과 어벤저가 발견했다. 어벤저가 멋대로 메르세데스라는 이름을 붙여 줬고, 이후 주인공의 휴식공간에서 거주하게 된다. 7번째 방이 오픈될 즈음 자신이 그 방의 본래 담당자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그 자리에서 버림받았음을 깨달았다. 그거랑 별개로 어벤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지라 그가 악이라며 막아선다. 본인이 싸우는 건 아니고 그녀를 빛이라 부르는 사령들이 싸워 준다. 쓰러뜨리면 나이팅게일도 같이 소멸한다.(*66) → 최종적으로 남은 사람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어벤저 뿐이다. 소설의 내용 상 이프 성에서 탈출한 사람은 오직 한 명 뿐이기에 주인공과 어벤저 둘 중 하나만이 나갈 수 있고 남은 사람은 제 2의 파리아 신부 꼴이 된다. 이왕 현계한 거 갇혀 있기 싫다는 어벤저는 7번째 심판의 방의 오만의 상징으로서 덤벼든다. 쓰러뜨리면 실은 생전 이루지 못한 승리를 원하고 있었고 동시에 자신도 파리아 신부처럼 누군가를 희망으로 이끌고 싶었다 한다. 주인공의 임시 서번트로 여기까지 왔다는 의미로 두 가지를 충족했기에 만족하고 주인공이 세계를 구할 거라 하며 소멸한다.(*67) 이 꿈 속의 암굴왕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종종 칼데아에 소환되는 암굴왕과 별개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에 개입해 도움을주곤 한다. 1.5부 1장 신주쿠에서 나왔다. 초장에는 본인이 아니라 변장 능력으로 암굴왕인 척 하는 캐스터(셜록 홈즈)가 이것 저것 조사한다. 선과 악으로 갈라진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를 관찰하면서 그의 진의를 어느 정도 파악한 후 선의 모리어티 쪽에서 추리로 자신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고 판단하자 변장을 풀고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 합류한다.(*68) 이후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의 계획이 성공하여 홈즈를 흡수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죽이기 직전 누군가의 의뢰를 받고 직접 강림한다. 모리어티가 구속하고 사용했던 캐스터(셰익스피어)를 구출하고 캐스터(한스 c 엔더슨)를 모셔 와서 홈즈 관련으로 얽혀 있는 픽션의 명탐정들의 환령을 왕창 찍어내서 주인공 일행을 보조해(*69) 모리어티를 범인으로 몰아 타도하는 데 성공한다.(*70) 1.5부 3장에서는 주인공의 정신이 시모사로 날아가 버렸는데 룰러(셜록 홈즈)의 도발을 듣고(*71) 그 세계로 넘어와, 자신을 선교사라 소개하며 은근슬쩍 도움을 준다.(*72) 본격적으로 염리예토성이 강림하면 예의 검은 불꽃을 '남만에서 구한 석유입니다' 는 개드립을 치며 구사해 괴물을 적당히 쓰러뜨리고, 자신은 대놓고 도와줄 수 없지만 방향을 제시하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며 이 세계의 아마쿠사 시로의 계획에 대한 것을 알려주고 막으라 보낸다.(*73)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반복되는 세계에 대한 내성이 있어 BB가 돌리는 루프를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이유는 본인도 모르는데 대선배 어벤저가 무한히 반복되는 4일을 겪어서 어벤저 클래스의 스킬에 뭔가 루프 내성 효과가 있는 것 아닌가 한다. 아무튼 BB의 이야기를 듣고는 아쳐(로빈 후드)에게 로빈이 쓰면 숙연 때문에 얼굴이 없는 왕을 써도 들켜버린다며 대산 자기가 BB를 미행하기로 하고 얼굴이 없는 왕을 받아간다.(*74) 그러다 히로인 XX 사건이 마무리되고 용의자가 BB로 좁혀지자 잡는 데 협력해 준다.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뒤에서 뭔가 조사한다.(*75) 칼데아 측이 룰러(스카사하=스카디)의 상태를 알게 될 무렵 나타나서 성배는 아마 아크틱 타워에 있을 거라 하는데 쓸데없이 알기 어렵게 설명해서 아무도 못 알아들었다.(*76) 한참 지나 탑에서 결전이 벌어질 즈음 이전에 들렀던 에리어의 서번트들을 모두 대리고 온다.(*77) 주인공 내면의 암굴왕이 렘렘이라던가 꿈의 세계에 개입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에 내면의 암굴왕이 나와 혼에 쌓인 이것저것을 청소해 준다.(*78) →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시모사에서 나타났다는 또 다른 자신이 궁금하다는 이유로 아마쿠사가 암굴왕에게 협조를 부탁했다. 자신이 암굴왕의 꿈 청소하는 일을 대신 맡아 주인공이 잠들기 직전 자신의 악에 대한 견해와 이문대에 관한 이야기를 해서 꿈의 내용이 자신과 연관되도록 했다. 그러자 주인공의 꿈이 전정사상의 요술사의 고유결계가 펼쳐진 공간에 개입하게 되었고 요술사와 만나게 된다.(*79) → 버서커(나이팅게일)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는 조금 특이한 케이스로 나이팅게일의 영기에 문제가 생긴 걸 보고 내면의 암굴왕이 아닌 칼데아의 암굴왕이 주인공의 꿈에 개입하는 현상을 역이용하여 나이팅게일의 내면 세계에 간섭한다.(*80) → 2부 2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아쳐(나폴레옹)과 가계약을 맺을 적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간섭해서 꿈의 세계로 굴러 떨어졌는데 내면의 암굴왕이 나와 도와준다.시토나이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빙의체로 삼은 의사 서번트라 이리야스필을 지키려고 버서커(헤라클레스)가 꿈의 파수꾼으로 나오거나 한다. 아무튼 다 쳐죽이고 퇴장한다.(*81) → 2부 5장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주인공이 오리지널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을 받자 렘렘 상태 비슷하게 되어 꿈에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죽은 자들과 만났다. 내면의 암굴왕이 거기서 구해준다.(*82) →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주인공의 꿈과 현실의 경계에 개입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제대로 된 조력을 못 했다.(*83) → 룰러(아스트라이아)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꿈의 세계로 불려간 주인공의 정신을 청소하던 중 아스트라이아가 방금 꿈 속에서 있었던 것 중 불필요한 정보를 폐기해달라고 부탁한다.(*84) → 자, 카마쿠라에 작별을 이벤트에서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렘렘으로 주인공의 심층에 간섭하려 하자 내면의 암굴왕이 나와 청소해준다.(*85) 자신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의 상태가 안 좋아졌는데 동일 존재로서 연결되어 있는 내면의 암굴왕의 상태에 이상이 생겨서 피드백이 온 것이었다. 주변에서 암굴왕의 상태가 안 좋다는 이야기가 돌자 주인공이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도움을 받아 칼데아의 암굴왕을 설득해 내면의 암굴왕이 있는 잔재로 이동한다.(*86) 그렇게 찾아간 내면의 암굴왕의 상태가 안 좋아진 것은 갈수록 칼데아에 맞서는 강적들이 많아져 내면이 암굴왕이 처리해야 할 잔재도 강해져서였다. 내면의 암굴왕은 자길 신경쓰지 마라 하나 주인공은 내버려둘 수 없다 했고 그래서 간만에 만나게 된 칼데아의 암굴왕과 애비게일의 도움을 받아 잔재 처리에 나선다.(*87) 이문대에서 싸운 강적인 세이버(이부키도지)와 케르눈노스의 잔재를 쓰러뜨린다.(*88) 칼데아로 귀환한 암굴왕은 2부 여행의 끝이 다가옴을 직감하며 마지막까지 추하게 발버둥치겠다 한다.(*89)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암굴왕의 작가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가 에드몽에 대한 썰을 풀어낸다.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네코 아르크가 시도한 두 번째 서번트 소환으로 소우야에 불렸다. 한 여자를 구하러 왔다 하며 네코 아르크의 명령을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한다.(*90) 시엘 - 리메이크와 마주하자 서로 경건한 신자라며 고평가했다. 하지만 시엘은 암굴왕의 서로 간섭하지 말자는 제안을 거절하고 그 기도를 봐서 고해의 기회를 준 후 세례해주겠다 한다. 이에 암굴왕은 가르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길 위해 죽음의 다리를 건너려 하며 모든 것을 잃었음에도 복수심에 불타지 않는다며 철의 여인이라 칭찬하곤 덤빈다.(*91) 이후 이 세계의 미하엘 로어 발담욘 - 리메이크를 만나는데 로어는 영령이나 사도나 '이 별의 최종 해답'을 추구하는 건 같다며 왠지 암굴왕이 자신을 도우면 이번에야말로 그 해답에 도달할 것 같다며 스카웃을 제의한다. 하지만 이 암굴왕은 영령전승의 에피소드를 기억하고 있어 자신이 로어 편에 들 일은 절대 없다 한다. 이를 들은 로어는 그를 알아보고 18세기의 찌끄레기라 한다.(*92) 그리고 칼데아로 귀환하는데 소우야에 소환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칼데아로 되돌려준 게 암굴왕이라는 것이 밝혀진다.(*93)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94)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95)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96)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97)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98)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99)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100)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101)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102)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103)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104)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105)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106)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107)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108)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109)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110)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111)(*112)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113)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114)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115)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116)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117)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118)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119)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120)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121)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122)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123)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124)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125)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126)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127)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128)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129)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130) 싸움이 벌어진다.(*131)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132)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133)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134)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135)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136)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137)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138),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139),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140)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141)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142) 그리고 폐기공의 칼리오스트로와 어벤저들이 결전을 치룰 때 인터미션에선 아무 말 안 하지만 인게임 내에서 선배의 전별이라며 버프를 걸어 준다.(*143)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부하가 걸린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간이 소환의 부하가 사라졌는데 검은 그림자가 최종적으로 마력을 잃자 소환 제한이 다시 설정되어 부하가 부활했다.(*144)(*145)(*146)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능력 생전의 정신, 삶의 방식, 행동력 등이 스킬이나 보구가 되었다. 주된 공격수단은 보구 암굴왕에 의한 마력투사다. 인게임에서는 구현 안 되었지만 이 원념의 마력은 독 성질이 있어 상대에게 지속 데미지나 스테이터스 이상을 부여한다.(*14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궁지의 지혜는 파리아 신부에게 받은 지식과 타고난 지혜가 스킬화했다. 위기 국면에서 우선적으로 행운을 불러들이며 엑스트라 클래스로 소환된 경우 캐스터 클래스의 스킬 도구작성을 B랭크로 발휘할 수 있다.(*148) → 강철의 결의는 말 그대로 강철의 정신과 행동력이 스킬화했다. 통각의 완전차단 효과와 초고속 행동을 견뎌내는 초인적인 심신이 부여되는 효과가 있다. 그 외에 용맹과 침착냉정 스킬 효과도 포함한 복합 스킬이다.(*149) → 생전 끝없는 재화와 권력을 얻은 것이 황금률 랭크 A가 되었다.(*150)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복수의 화신으로 활동한 그 삶의 방식은 보구 암굴왕이 되었다. 강인한 육체를 지니게 되며 죽음에 이르는 독염을 마력으로 행사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자신의 스테이터스와 클래스를 은폐하고 가짜 정보를 보일 수 있는 기능도 있어 이 때문인지 에드몽의 패러미터는 행운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 모든 독을 무시하며 정신 간섭계 효과를 무시하는 기능도 있다. 진명개방 시 쌓아 둔 원념을 사방에 퍼뜨려 주변인들을 의심암귀에 빠지게 해 그들끼리 싸우게 만든다.(*151)(*152) 이것으로 뿜어내는 불꽃은 제8비적회의 불꽃이기도 하며 죄의 정화에 특화되어 있다. 상성 상 시엘 - 리메이크에게 극상으로 유리한데 시엘은 이미 많이 당해봐서 그 정도의 시련은 견뎌보겠다 한다.(*153) → 14년 간 몸 담았던 감옥인 이프 성에서 기른 강철의 정신력이 보구화한 범이여, 황황히 불타올라라를 갖고 있다. 말 그대로 육체, 시간, 공간이라는 무형의 감옥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로, 초고속 사고를 육체에 반영하여 시간정지와 동등한 초고속 움직임을 낸다. 작중에서는 이를 통한 고속이동으로 분신을 만들어 동시에 공격한다.(*154) →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는 그의 유명한 말버릇이 보구화한 것으로 아군 중 하나를 빈사상태에서 완전 회복시키고 전 패러미터를 일시적으로 랭크업 시킨다.(*155) 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능력 한창 복수극에 열정적이던 시기의 모습과 가깝게 불렸기에 본래의 영기보다 강해졌고 검으로 싸우게 되었다. 이 검은 생전 사용한 것이지만 작가분의 작품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156) ■ 마테리얼에는 보구로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스킬창에 보구 암굴왕이 등록되어 있다. ■ 이 상태의 주력 보구는 파라디 샤토 디프다. 선배라 할 수 있는 타라스크, 두린다나처럼 루비는 파라디 샤토 디프로 같으면서 이름과 효과는 다른 두 형태의 진명개방으로 구분되어 있다. → 파라디 샤토 디프 - 그대여, 빛나는 길을 정복하라는 본래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보구로,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관련된 일곱 가지 시련을 내린다. 범위 내 1명의 정신 내부에 파고들어 장악, 침식, 동화해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시련을 가하는 아종고유결계를 형성한다. 이는 금성철벽이자 난공불락의 성채이자 살아 있는 사람의 탈옥을 허용하지 않는 암굴왕의 정신의 구현이기도 하다. 진명개방하기 위해서는 성배 또는 그에 준하는 마력 자원이 필요하다.(*157) 비스트(게티아)의 휘하에 있었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이것으로 감옥탑을 형성,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일곱 시련을 내렸다. 이 경우에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제4보구 취급인데 진명은 지금과 다르다 한다. 이후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이것을 양도받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158) → 파라디 샤토 디프 - 별이여, 눈부신 길을 가거라는 공격용으로 사용했을 때 성능이 격변하기 때문에 루비는 같지만 별개의 보구로 등록된 것이다. 상대를 순간적으로 감옥에 집어넣고 초고속 이동으로 달라붙어 흑엽을 응고시킨 거대 손톱으로 연속공격한 후 모든 손톱으로 강제 구속하고 마력을 폭주시켜 목표를 폭렬시킨다. 이 보구의 진가는 명중성능에 있는데, 감옥에 갇힌 적을 범이여, 황황히 불타올라라와 동등한 인과를 간섭하는 수준의 고속접근으로 공격하기에 판정이 필요 없는 명중 판정의 자폭 공격으로 취급된다.(*159) 이외,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기대 안 하니까 마스터로서 지시나 내리라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호감도가 올라가서 하이네처럼 자신과 어울려 주는 존재로 여기게 된다.(*160) 감옥성 이벤트에서는 엑스트라 클래스인 자신을 처음 부리면서 훌륭한 지휘를 보여줬다며 감탄하기도 한다.(*161) → 하이데와 파리아 신부에 대해서는 원작처럼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그 두 사람이 없는 세계라면 누구도 자신의 혼을 구할 수 없다 한다.(*162) → 소설 출신이라서인지 작가계 캐스터가 있으면 호의적으로 대한다.(*163) → 아마쿠사 시로의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욕으로 평가하며 인간성의 체현이라며 높이 평가한다.(*164) 시로 쪽에서는 자신이 내버린 복수의 한을 품으며 싸우는 암굴왕에게 동경심을 품는다.(*165) → 룰러(잔 다르크)는 세계에게 배신당했으니 복수심을 갖고 있는 게 정상이라 생각하는데 아닌 걸 보고 그 존재에 대해 의심한다.(*166) → 버서커(나이팅게일)의 신념, 우상의 영역에 이른 영혼의 존재에 눈부신 것을 엿본다.(*167) 한편 칼데아에서 소환되면 암굴왕은 이벤트 당시 기억을 잃은 나이팅게일을 기억하며 여전히 메르세데스라 부른다. 나이팅게일은 그 기억이 없는지라 왜 남의 이름을 마음대로 바꿔 부르냐고 따지며, 여러 모로 정신이 파탄해 있는 암굴왕의 정신을 수술하려 든다.(*168) → 원초의 어벤저 중 하나인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존중하며, 자기 후배인 잔 다르크 얼터가 가는 길을 조용히 바라본다.(*169)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암굴왕이 알몸인 자신과 달리 너무 화려한 거 아니냐고 질투한다.(*170) → 공의 경계는 장르가 전기물이니 만큼 전기물의 조상님이라 할 만한 몬테크리스토 백작 출신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어쌔신(료우기 시키)는 같은 타입의 서번트다. 암굴왕이 전기력이 높다 하면서, 자기도 공의 경계에서 뭐라 카는지 알아듣기 어려운 횡설수설을 구사해 놓고 암굴왕한테 좀 더 알기 쉽게 떠들라고 깐다.(*171) → 에드몽은 생전 나폴레옹 건으로 그 고생을 한 데다 나폴레옹이 감옥에서 구해주지도 않았으니 칼데아에 소환된 아쳐(나폴레옹)은 에드몽이 자길 증오할 거라며 만남을 꺼려 하는데 이 암굴왕 씨는 그다지 나폴레옹에게 싸움 걸 생각이 없다.(*172) 암굴왕 쪽에서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 만나 볼 거라 한다.(*173)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암굴왕과 별로 이야기해 본 적은 없지만 암굴왕이 이것 저것 챙겨줘서 상냥한 아저씨라 생각한다. 내면의 암굴왕에게도 같은 생각을 품고 있다.(*174)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는 암굴왕의 선율이 나쁘지 않다 한다.(*175) ■ 껍데기만 남았을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제1재림일때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를 필두로 어벤저의 대부분이 껍데기만 남은 걸 실감하곤 안녕히 가라 한다.(*176)(*177) 성인이 제3재림이 되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껍데기만 남은 걸 보고 언젠가 함께 차를 들자 한다.(*178)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만은 한 번이나마 제대로 된 말을 하는데 이는 주인공이 포기하지 않을 걸 예상한 암굴왕이 껍데기에 사전에 새겨둔 말이라 한다. 어서 잠들고 깨어나서 내일로 나아가라 한다.(*179) → 버서커(나이팅게일)은 껍데기만 남은 암굴왕을 보면 정신병이 좀 완화되었나 직감으로 느낀다 한다.(*180) → 칼리오스트로를 보면 기록을 남겨 뒀는지 본 것만으로 오싹거린다 하며, 칼데아의 서번트가 되었으니 그의 발버둥을 지켜봐 준다 한다.(*181) 칼리오스트로는 이 암굴왕이 껍데기인 걸 보고 아이러니하다며 지켜보겠다 한다.(*182) ■ 쟙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말버릇은 소설에서 유명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다.(*183) 심지어 이걸 보구로 들고 있다. → 막말하고 자기 멋대로지만 방조는 하지 않고 친절한 면모도 있다.(*184) → 자신이 신에게 선택받았다고 생각하는 원작 소설과 달리 그리 신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신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다고 하거나 자신이 이끄는 길이 주님의 곁은 아니라거나 주님조차 자신이 영구한 복수쟈인 사실을 덮어쓸 수 없다거나 그 주를 우습게 여긴다고 말하거나 한다.(*185) → 자신을 암굴왕이라 부르므로 에드몽 당테스라 자신을 칭하는 자가 있다면 그것은 가짜다. 암굴왕으로 변장한 캐스터(셜록 홈즈)가 의도적으로 1인칭을 바꾸자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가짜임을 바로 알아차렸다.(*18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인게임 상에서 기본 포즈가 등을 돌리고 있는 모습인데 나스 키노코의 아이디어라 한다.(*187) → 왠지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인기가 많다.(*188) → 나스 키노코는 자기가 서번트 중 하나와 스테이 홈 할 수 있으면 누굴 고르겠냐는 질문에 성별에 따라서 다르다 한다. 자신이 남자라면 랜서(에레슈키갈)과 그저 즐겁게 보내고 싶다 한다. 자신이 여자라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랑 같이 입신출세하면서 지켜지고 싶다 한다.(*189) → 크하하 하고 웃어대는 것 때문에 말이 많다. 어벤저가 된 우츠미 에리세는 어벤저 클래스 하면 기괴한 웃음소리가 아니냐 하며(*190) 잔 다르크 얼터는 암굴왕을 요괴 크하하맨이라 부른다.(*191) → 설명을 더럽게 못 한다. 비비 꼬고 중2병같은 테이스트도 추가되어 알아듣는 사람이 없다.(*192)(*193) → 담배를 피는데 자기 능력으로 만든 검은 불꽃으로 불을 붙였다.(*194) → 커피를 잘 끓인다.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 캐스터(셰익스피어)는 암굴왕을 바리스타 취급한다.(*195) → 여름 시즌이 되이 영의를 바꾸면 튜브를 남몰래 마음에 들어한다 한다.(*19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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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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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랭크 A+ 종류 대군보구, 결계보구 레인지 0~30 최대포착 100명 비블리오테케 바실레이오(ビブリテーケ・バシレイオー, 왕의 서고(王の書庫))은 아쳐(프톨레마이오스)의 보구다. 비블리오테케 바실레이오의 능력 아쳐(프톨레마이오스)가 늙은 영기일 때 사용하는 보구다. 그가 제작에 관여갰다는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과 아틀라스원과 협력해 만든 또 하나의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이 합일된 도서관을 소환한다. 포토닉 결정의 수목이 자라나 아군에게 분할사고와 고속사고를 부여해 일종의 미래시적 힘을 부여하고 도서관의 방위 기능을 사용해 적을 공격한다.(*2) 고유결계에 가깝지만 다른 대마술의 일종이다. 그 특성을 활용해 바깥과 공간을 일시적으로 분리해 밖의 간섭을 피할 수 있다. 이 도서관의 책은 빛으로 기억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선반이 텅 비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프톨레마이오스가 마음 먹으면 평범한 종이책으로 변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서고의 실체화에는 마력이 지속적으로 소모된다.(*3) 프톨레마이오스의 스킬 예지에 대한 접촉은 왕의 서고에 접속해 거기 보존된 자신의 영기정보를 취득하고 변환하는 것으로 자신의 영기를 젊을 적과 늙을 적에서 자유롭게 교체하는 능력이다.(*4)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애드가 자신의 왕의 서고와 같은 기술을 사용한 거라 한다.(*5) 칼데아의 통신은 아틀라스원의 규격을 따르기에 같은 기술로 만들어진 왕의 서고의 기능을 사용하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칼데아의 통신에 간섭하는 것이 가능하다.(*6) 아틀라스원의 모든 기술은 분할사고를 가져야 사용하는 필요조건을 만족하는데 그들의 기술이 들어간 이 도서관 역시 분할사고가 있어야 작동시킬 수 있다.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병렬사고로 분할사고를 대체해 도서관을 조작한다.(*7) 젊은 영기의 프톨레마이오스는 파로스 티스 알렉산드리아스 -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으로 보구가 바뀐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최종보구인 소테르 - 회신의 예지는 왕의 서고와 달은 모르는, 영원한 빛, 그리고 본인의 영기를 바쳐 3중 브로큰 판타즘을 일으키는 자폭보구다.(*8) 도서관의 정보는 왕의 재보와 유사한 이론으로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세계의 예지를 모아놓은 개념보구이기에 적당한 조건을 만족하면 그에 맞는 지식이 자동으로 늘어난다. 칼데아에 대한 조금의 지식을 듣곤 인리수복, 특이점을 공략하면서 일어난 일,칼데아의 시스템, 성배와 령주 등의 정보를 파악했다.(*9)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저장되어 있기에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그 데이터를 통해 블랙배럴의 효과를 이론만 가져와 열화 키파해 만든 탄환을 제공했다.(*10) 제작에 참가한 자들 중 방황의 바다 출신 마술사가 딱 한 명 있었다. 괴짜라 불리는 이 자는 도서관에 티폰의 조각을 기증했다. 그래서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티폰에 대해 잘 알며 서번트로서 티폰과 인연이 있는 것으로 취급된다.(*11) 내부 구조는 비슷한 장소만 잔뜩 있다.(*12)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묘사되는 해저 대도서관 ■ 입장하기 위해 아틀라스원의 잠수정(병기가 아닌 편리한 공유 도구(툴)로 정의되서 밖으로 공개 가능)을 사용한다. 이 잠수정은 폭 5M 전체 길이 8M에 거대한 딱정벌레 같은 형태를 하며 현대의 잠수정을 뛰어넘은 센서의 성능 덕에 함정 안쪽에서 해저가 또렸히 보인다.(*13) ■ 입구는 아틀라스원에서 유래한 일종의 홀로그래피로 위장되어 있다.(*14) 입구를 통과하면 수백 미터의 성벽으로 둘러쌓였고 왠만한 도시에 버금가는 규모에 첨탑과 해자 등의 구조물이 있는 대도서관 본체가 나온다. 잠수정의 진입로로 라이더(이스칸달)의 유리통 잠수정 에피소드를 연상시키는 원형 개패물(돔)이 있는데 이 곳은 바다와 맞닿아 있으면서도 일종의 보이지 않는 역장에 의해 침수가 되지 않으며 산소가 있어 숨을 쉴 수 있다. 마력의 농도가 아주 높다.(*15) ■ 비밀주의에 보수주의인 외부와의 교류가 없다시피한 아틀라스원이 프톨레마이오스의 요청에 응한 건 당시에는 시계탑 수준은 아니어도 아틀라스원이 국가권력과 협상한 시기였고 프톨레마이오스가 특별한 것도 있어 이런 일이 성립했었다.(*16) ■ 복도는 대리석 같이 생겼는데 소리가 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이 나지 않는다. 온도 조절 기능이 있다.(*17) ■ 천장에 밤하늘처럼 바닷속 모습이 비춰지는 광장이 있는데 여러 층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것이 대학이나 시계탑의 강의실 같다. 강의장 또는 휴식처로 쓰였고 발굴을 하는 과정에서 발굴자들을 인식하면서 기능의 2할 정도가 복귀했다.(*18) 2천년 간 방치되었음에도 바닥도 기둥도 흠집 하나 없다.(*19) ■ 4층 구조로 되어 있다. 1층은 외곽부, 2층은 도서관으로서으 본체, 3층은 열람이 금지된(에르고 같은 기밀 정보가 담긴) 금서고, 4층이 모든 것을 관장하는 관리동으로 서버룸 같은 것이다.(*20) ■ 2층부터는 보구 왕의 서고를 쓸 때 묘사되는 그 포토닉 결정으로 덮힌 공간이 되었다.(*21) 2층은 수정 기둥이 가득한 숲으로 묘사되며, 3층은 수정 기둥에 가지가 뻣어자가고 꽃 같은 게 핀 정글에 가깝다. 3층의 수정이 저런 건 각각이 독자적 사고력을 갖고 있기 때문으로, 성장도 하고 탈피도 한다. 이런 형태로 방어 기제를 갖추어 2층과 달리 정보 수집을 어렵게 한다. 생물 같은 반응을 보이는 건 곤충의 상변이에 가깝다 하며,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생물과 과학을 근접시킨 게 이런 현상을 발생시키는 게 아닌가 추정되었다.(*22)(*23) 3층의 수정은 기록 매체로서 기록을 흘려보내 침입자의 인식을 잠식하는 기록병기(메모리 웨폰)로 작용했다. 어느 수정의 꽃은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이스칸달과 같이 기병을 거느리고 이집트를 정복하는 기록을 보관하고 있었다가 침입자들에게 보여줬다.(*24) ■ 건축을 명령한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다양한 문화 복원에 열성적인 파라오라서인지 제작 양식이 세대가 크게 뒤섞여 있다. 2천년 이상의 차이가 나는 곳도 있다.(*25) ■ 이 곳에서는 일반적인 통신 수단을 쓸 수 없으며, 회중시계 처럼 생긴 전용 통신용 단말을 사용한다.(*26) ■ 작중에서 벌어진 발굴에 관한 입장에 대해서. 아틀라스원에 있어 개인의 연구는 남이 뭔 짓을 해도 볼 수 없지만 그것들이 엉키지 않게 하려는 목적으로 헤르메스에 저장되어 있다. 인간이 헤르메스의 데이터를 확인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그 헤르메스의 데이터 중 일부가 해저 대도서관에 저장되어 있다. 이 대도서관에서 그 데이터를 찾아내는 건 유적의 발굴로 취급되어 확인할 수 있기에 대도서관에 백업된 내용 한정으로 개인의 연구를 백업해내는 수단으로 쓰인다. 유실물(로스트 넘버)'을 찾아내는 것이다.(*27) →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는 선조에게 받은 에르고에 대한 연구 데이터가 완벽하지 않다고 여겨서 추가적인 정보를 얻기를 원했고, 혹시나 해서 해저 대도서관의 데이터를 검색하자 에르고에 관한 데이터가 대도서관에 백업되어 있음을 알아냈다. 그래서 그 데이터를 찾아내기 위해 발굴 작업에 합류했다. 라티오가 모르는 건 당시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연금술사가 무엇을 연구하고 있었는가이다.(*28) → 형제인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과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은 라티오와 별개로 발굴하고 있었다. 시계탑의 고고학과 아스테아의 로드라 발굴의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협력했다. 카르마그리프는 이를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싶었기에 우연히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를 따라온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보고 들킨건가 하며 똥 씹은 표정을 지었다 한다.(*29) ■ 한편 이야기의 주요 화재인 파라오 살인사건은 이 대도서관의 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한 것이다. 도서관의 조사의 전제는 시큐리티 키와의 연결을 유지하는 것이기에 이게 실종되면 조사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그리고 키가 외부로 빠져나가면 모등 기능이 정지하는데 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보아 아직 키는 대도서관에 존재하고 지금 머물고 있는 자들이 범인 후보가 되었다. 이 키의 정체는 이 해저 대도서관에 보관된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몸의 심장이다. 심장을 도난당했다고 죽는 건 아니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다.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다른 루트로 깨워주지 않았다면 도난 사실을 모르고 자고 있었을 거라 하며 움직일 수 없는 몸 대신으로 기계로 된 새 사역마로 행동한다. 이 사실은 라티오가 다른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에게도 비밀로 해 달라 한다.(*30) 새 형태의 사역마의 정확한 정체는 대도서관을 건설할 적 아틀라스원이 프톨레마이오스 1세의 인격을 카피해서 만든 재현체, 백업 같은 개념이다. 아틀라스원의 추산으로는 99% 이상의 확률로 생전의 본인과 비슷한 발언을 할 거라 한다. 이 백업본은 데이터가 부족하다. 해저 대도서관의 구조를 극히 제한적으로만 파악하고 있으며, 최심부의 자신의 본체의 심장이 도난당했다는 사실도 그 심장이 뽑혔다는 통신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한 것이지 본체가 뭘 당했는지는 모른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진짜 몸이 보관된 곳은 도서관의 4층 최심부이며 아직 공동발굴단의 조사는 3층에 도달한 시점이었고 대도서관의 뒷출입구들은 전부 수몰되어 막혀 있다. 일종의 밀실 살인사건이 되었다.(*31) ■ 결국 사건부 때 처럼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와이더닛을 따지며 살인사건을 추리하게 되었다.(*32) 여차저차해서 2층에 진입한 일행은 앞을 가로막는 기계 파수꾼을 부순 후 2층에 고립된 자들과 합류했다. 이것으로 용의자는 전원 모였다. 모두 일곱 명으로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과 그녀의 아버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조수인 티카 멜루아스테아 틀레막, 그리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였다.(*33) ■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은 범인 색출 키 찾기와 별개로 대도서관 4층으로 진입해 관리동을 통해 키 없이 대도서관의 데이터를 열람해 발굴조사의 성과를 달성하자고 제안한다.(*34) 이에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번 발굴작업은 아틀라스원의 계율을 깰 가능성이 있음에도 진행된다는 모순을 지적하며, 이 발굴이 아틀라스원에게 어디까지 허락받았는가와 발굴의 진짜 목적을 묻는다.(*35) 로그는 2세가 마술사답지 않은 놈이라 하며 자신은 아틀라스원에서 선임 교관의 직위에 있었기에 그 권리를 이용해 정식 심사에서 이번 발굴이 부결되기 전에 연구를 달성할 생각이라 한다.(*36) 그리고 이번 사건이 배신자가 아니라 아틀라스원의 계율에 따라 발굴작업 자체를 어긋난 것으로 보고 정보가 세어나가는 걸 막으려 하는 자의 소행일 가능성도 제시된다.(*37) ■ 프톨레마이오스에 따르면 시큐리티 키는 관리부의 기능이므로 그 키만으로는 본인이 인식한 범위 내에서만 조작이 가능하다 한다.(*38) 그러자 2세는 평범하게 탐정처럼 사건을 해결하려 했다간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으니 키의 조작 범위를 이용해 범인을 색출해보자 한다. 팀을 둘로 나눠 선행 팀에게는 후방 팀이 대기한다 속이곤 실제로는 후방 맴버는 따라간다. 범인이 키를 사용하면 그 작동범위를 보고 어느 팀에 범인이 있는가를 색출한다. 동시에 각 팀의 맴버는 적절하게 배치해서 서로를 감시하게 해 범인 색출과 견제를 동시에 하도록 구성했다.(*39) ■ 프톨레마이오스는 2세의 팀 구성을 보고 에우메네스가 생각난다 한다.(*40) ■ 이 곳에는 공동조사 이전에 먼저 두 차례 뭔가가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었다. 하나는 과거 아틀라스원에서 경계시하던 도굴꾼 집단으로 굉장한 실력으로 지상의 유실물을 몇 개 탈취한 적이 있다. 다른 하나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남동생인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다. 조제페 이슈타리오 사그다임과 같은 세대라는 이 남자는 독보적인 우등생이다.(한 세대 더 아래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도 괴물로 묘사되는데 사이파는 시온에 비견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만약 사이파가 해저 대도서관에 먼저 왔다면 파라오의 밀실 살인사건의 범인이 사이파일 가능성이 대두된다. 다만 사이파가 들렀을 가능성은 아주 높지만 그가 4층까지 시큐리티를 돌파했을지는 의문이였다.(*41) 한편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에 관해서 이것 저것 관여되어 있었다. 대도서관 발굴에 참가한 것 부터가 사이파의 죽음의 진상을 알기 위해서였다. 콜드리스 가문의 후계자가 죽은 결과 라티오의 할아버지는 모든 걸 포기해 아버지 로그를 대리로 세워 가문을 맡기고 연구를 파고들 뿐인 톱니바퀴가 되었다. 새로운 후계자가 된 라티오는 동생이 조사하던 연구를 이어받았는데 이것이 에르고에 대한 조사였다.(*42) ■ 로드 엘멜로이 2세 역시 애초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이 곳을 먼저 들렀다면 파라오 살인사건이 밀실이니 뭐니 하는 전제가 깨진다 하며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사이파와 아는 사이었던 가능성, 사이파가 익사가 아닌 살해당했으며 살인자가 파라오 살인사건의 범인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 등을 제시한다.(*43) ■ 건설용 뒷문 중 하나가 대규모 마술에 의해 모래바람이 거센 곳에 숨겨져 있다. 거리는 해저 대도서관에서 수십킬로미터 떨어져 있지만 공간 개변의 일종으로 영맥을 기점 삼아 공간을 왜곡해 놓아서 금방 갈 수 있다. 잊혀진 것을 신대 시절 뛰어난 기술을 가진 도굴꾼들이 재발굴했다 한다.(*44) 그 도굴꾼의 정체는 에델펠트 가의 선조이며 그 정보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에게 판 것은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였다. 대가로 받은 건 아틀라스원의 정보라 한다.(*45) ■ 파수꾼들은 다종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수정과 파수꾼은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46) ■ 3층의 수정 수해는 기어오르거나 내려가거나 틈새에 몸을 끼워 넣어야 하는 등 매우 아크로바틱해서 로드 엘멜로이 2세를 기준으로 돌아다니면 체력적으로 무리가 생긴다.(*47) ■ 3층에서 4층의 최심부가 아닌 다른 공간으로 향하는 길이 발견되었는데 프톨레마이오스의 기억에는 없는 구역이라 한다(새 형태의 단말이 아닌 프톨레마이오스 본체라면 알 지도 모르겠다 한다).(*48) 대도서관과 독립된 계통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완전한 어둠에 쌓여 있는데 프톨레마이오스는 이를 죽어 있는 걸로 묘사하곤 숨을 불어넣어 주는데 신비한 벽화가 발광해서 빛을 비춘다. 싱가포르에서 에르고를 해저에서 떠올릴 때 그가 타고 있었던 용기가 있으며(*49) 이 비밀공간은 2세 일행이 오기 전 이미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가 들른 흔적이 있었다.(*50) 벽화에 따르면 그 용기 주변에 세 개의 직육면체 기둥이 있는데 아마 이는 간타이고 간타이를 통해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것 같다 한다. 그리고 벽화 구석에 용도를 알 수 없는 두 개의 기둥이 더 있었는데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이 비밀을 풀어낸 걸 확인하곤 자신도 할 수 있다며 본래 목적인 4층으로 향하는 것을 내팽겨치고 분석에 들어간다.(*51) 그 결과 네 번째 기둥은 이 실험을 멈추기 위한 신이 탑제된 것이고 신을 돌려드리기 위한 신으로 에르고에게서 신을 뽑아낼 수단이라는 걸 알아낸다.(*52) 더 나아가서 고대의 복장을 한 에르고의 홀로그램을 끌어오는데 프톨레마이오스가 보고 놀란다.(*53) ■ 일부 파수꾼은 임무를 수행하는 게 아니라 엉망진창으로 이것 저것 부수고 다니는데 메뚜기가 공격적으로 변화하는 것 처럼 성질이 변질된 폭주(스탬피드)로 불린다.(*54) 라티오가 비밀공간의 해석에 집착해서 정면으로 여러 무리와 싸우게 되는데 제1단계 해제한 그레이와 탄겔만으로는 고전했다.(*55) ■ 긴 회랑의 중간에 있는 광장의 외주부는 희미한 빛이 바닷속의 모습을 비추는 게 최고급 리조트에 필적한다. 그리고 대리석 테이블이 잔뜩 있는데 2000년이 지났음에도 흠집 하나 안 보인다.(*56) (여기까지가 4권 분량)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충격 받고 정말 에르고가 알렉산드로스 4세냐 묻자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내 그 분을 몇 번이나 자기 대신 파라오로 군림시키고 싶었다 한다.(*57) 한편 프톨레마이오스가 어째서 자신이 그 분에 대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 하고 있었나 하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에르고의 모습을 담은 데이터가 당대로 치면 컴퓨터 바이러스에 해당되는 수백 개의 방벽이 설치되어 보호되고 있었다 하는데 그러면 당시의 아틀라스원은 미래에 같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들이 이 곳을 해킹할 것을 알고 대비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은 이것에 당한 것이 아니냐 한다.(*58) 그레이와 탄겔이 파수꾼들을 부수고 막고 해도 계속 재생하는 가운데 도서관이 영상을 수신하기 시작했다.(*59)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도굴꾼 선조의 지혜와 현지 관찰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주변을 공격하며 재생하는 파수꾼들의 핵을 노려 부수는 것으로 재생을 무력화시켰다.(*60)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에게 들은 정보라며 토오사카 린이 싱가포르에서 해적질한 걸 갖고 골려먹는다.(*61) 아무튼 루비아는 도서관의 4층 최심부 속 관리부까지 거의 진입했으나 갑자기 파수꾼들이 폭주(스탬피드) 상태가 되어 폭주하자 퇴각했는데 4층 최심부의 문이 닫혀버렸다. 이 문은 여러 수정구가 서로 얽히며 경도를 높이는데 가진 보석을 몽땅 소비해도 길을 여는 건 무리고 수정수는 아틀라스원의 정보 집약체이니 부수면 도굴꾼으로서 어깝다 한다.(*62)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이 방어기능이 작동한 게 배신자로 불리는 누군가가 작동시킨 거 아니냐 한다.(*63) 그러자 루비아는 현지조사를 하던 중 마술 세계의 블랙 옥션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연구 데이터가 돌아다닌다는 걸 들었다며 이게 해저 대도서관에 개입하기 위한 뒷코드가 아니냐 한다. 마술사 경매의 특성 상 그 데이터가 팔린 건 알지만 누가 사 갔는지는 알 수 없었다.(*64) ■ 에르고는 도서관 3층에 진입하자 마치 심장이 이 장소를 기억하고 있는 것 처럼 느낀다.(*65) 그리고 이 공간에서 친밀감을 느끼며 환수를 전개해 막혀버린 4층의 수정벽에 손을 대자 과거의 정보가 에르고에게 전해진다. 그리고 에르고가 들어가달라고 부탁하자 벽은 해체되었다.(*66) 이후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에게 이 곳에 대한 또 다른 추론이 있니 뭐니 하다 에르고에게만 이해되는 음성이 제1종 비닉 사항에 저축되는 존재가 감지되었다며 이 곳 저곳에 연결하다 금서고 묘소를 연결한다면서 그레이가 있는 곳을 영상으로 비춘다.(*67) ■ 무지개색 거품으로 비추기 시작한 영상이 보이자 파수꾼들이 작동을 멈춘다. 이 거품을 통해 영상을 전할 수 있어 갈라져 있던 두 일행이 연락을 취하게 된다.(*68) 이는 시공 거품(時空泡)이란 것으로 거품의 범위에 한정해서 물리적으로 두 시공간을 잇는다. 최신 과학의 관점은 새로운 마술의 실마리가 된다고 여기는 현대 마술에서도 이야기하는 초끈 이론의 일종인 막 우주(膜宇宙)를 한층 너머 구현한 것으로 본래 개념상으로라면 양자 사이즈여야 할 거품이 아틀라스원의 기술로 구현하면 제한적이지만 진동으로 깨뜨릴 수 있는 것이 되어 버렸다. 지금의 아틀라스원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기술이지만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를 만들던 신대 시절의 아틀라스원에서는 일상적으로 구현하는 물건으로 단순한 통신기기를 만드는 것보다 시공 거품을 만드는 게 더 간단했었다 한다.(*69) ■ 거품영상을 통해 얼굴을 비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너희들 중에 범인 있는거 확실하니까 기어나오라 한다.(*70) 하지만 프톨레마이오스가 거품의 성질을 사용해 멋대로 에르고를 납치해버리면서 사태가 틀어진다.(*71) ■ 반으로 갈린 후열 맴버 중에서도 외주부에서 대기하는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와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가 이야기를 하는데 라이네스는 로그에게 음모에 능숙하지 않은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 입장에서 이번 사태가 어떻게 느껴지냐 묻는다. 이에 로그는 자기들에게는 권력욕이 있고 속세와 단절되어 있기에 내부경쟁에 집착하는데 시계탑에서 벌이는 권력투쟁과는 거리가 있다 한다. 분할사고를 이용하는 자신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간이며 이 때문에 나쁜 음모를 벌이려 해도 그걸로 통해 얻을 수 있는 최종적 이익과 그 과정에서 낭비되는 시간을 비교하면 오래 끄는 음모는 효율이 나쁘다고 판단하게 된다 한다.(*72) 이걸 들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자신의 음모력을 살려 애초에 로그가 사이파를 죽인 용의자들을 모으기 위해서 이 합동발굴조사단을 짠 게 아니냐 한다. 로그는 시계탑이란 그렇게 항상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전장이냐 하면서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리스크를 감수해서라도 불러들일 만한 자라 한다.(*73) ■ 이슈타리오 형제가 포함된 파티는 몰큘페이스로 땅을 굴착하는 식으로 파수꾼들을 피해가다가 몰큘페이스의 재고가 부족해져서 잠시 쉬기로 하는데(*74) 이 때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가 급발진한다. 그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블랙 옥션으로 유출된 데이터를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구입했을 거라 짐작하고 있었고 고고학과의 로드가 직접 합동발굴조사단에 참가한 이상 그가 시큐리티 키를 빼돌린 범인일 거라 단정하곤 그를 조질 생각만 하고 있었다. 방해가 들어올 걸 대비해서 기회를 노리다 일행이 파티를 나누면서 귀찮은 자들이 사라지자 카르마그리프를 추궁한다. 애초에 파티를 나눌 때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쿼트의 의도를 짐작하고 카르마그리프와 같은 파티에 집어넣어줬다. 카르마그리프는 자신이 블랙 옥션에 참가한 것을 시인하지만 사이파의 데이터를 사지는 않았다고 주장한다.(*75) 쿼트가 이렇게까지 급발진한 건 그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와 친구 사이라서 이랬다.(*76) ■ 그런 일측일발의 상황에서 에르고에 반응한 대도서관의 시공 거품이 떠오르자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쿼트에게 나쁜 일 안 할테니 진정하라 하곤 시공 거품에 자신의 지상예장을 작동시킨다. 평소 티카가 아타셰 케이스에 넣고 다니는 이 물건은 부정무이(否定無二, 제미니)라 하는데 여러 개의 랜즈와 유리관, 톱니바퀴와 튜브가 결합된 기묘산 생물을 연상케 하는 구식 기계다. 흑백 특촬 영화에서나 나올 모양이다. 기상이 고약해서 주인의 피를 주입시켜야 작동하는데 그 피가 튜브에 흐르며 맥박을 친다. 사용 전제 조건이 그 외에도 엄청 많아서 가능하면 쓰기 싫다 한다.(*77) 카르마그리프의 특기 마술인 변화와 마술 속성 지와 공을 살린 이 장비는 빨아들인 것의 성질을 변화시키는 장비로, 이를 통해 모델과 촉매를 이용하고 마술 속성을 조합헤 결과적으로 빨아들인 비생물적인 것을 복제한다. 신대의 것을 복제하려면 같은 계통의 동등하고 귀중한 재료가 필요하며 신대 아틀라스원의 기술인 시공 거품조차 복제할 때는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서가 파편을 재료로 썼다. 투영의 초 상위 호환으로 마술 세계의 질서를 뒤집어 놓은 일종의 기적으로 불린다. 고고학에서 유용하며 복제 과정에서 해당 비생물의 분석도 가능하다.(*78) 그 조작법은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터치하는 느낌이며 조작하는 손가락의 움직임은 게임 컨트롤러를 조작하는 것과 비슷하다.(*79)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카르마그리프를 알렉산드리아 해저 대도서관 조사단에 초대한 건 이 지상예장에 대해 알고 있어서였다.(*80) 아무튼 시공거품을 분석해 다른 파티의 상황과 정보를 취득한 카르마그리프는 이 사건을 알아낸 것 같다 한다.(*81) ■ 2세는 대충 에르고가 삼킨 신을 보고 이스칸달과 관련이 있을 것은 예상했지만 설마 다이렉트로 그의 아들인 건 뭐냐고 중얼거린다. 역사의 기록대로라면 에르고는 이스칸달이 죽은 후 태어난 왕자인데다 어머니는 동양인이라 그가 진짜 아들인지 의심하는 자들이 많았고 그 덕에 디아도코이 전쟁의 불씨가 되었을 터라 한다.(*82) 그 뒤 이스칸달의 핏줄을 증오하는 카산드로스에 의해 일곱 살에 유폐되는데 글을 배울 기회를 박탈당한다 한다. 여기서 독자적인 해석이 들어가는데 지금 에르고를 보면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언어 학습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니 그 유폐된 당시에도 그런 면모를 보이고 경계당해 금지당한 거 아니냐 한다.(*83)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이스칸달을 신격화하고 그를 중심으로 그리스와 이집트를 통괄하는 신화를 재구성한 것을 언급하는데 그 신화를 마술기반으로 본다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대규모의 마술식을 집행할 수 있는 조건이 될 거라 한다.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이집트를 통제하기 위해 신화를 재구성한 게 아니라 그 시대기 신대니 이 작업으로 이스칸달을 진짜로 신으로 만들고 알렉산드로스 4세, 그러니까 에르고를 신의 혈통으로 만들려 한 게 아니냐 한다.(*84) 이스칸달의 실존은 확실하지만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실존은 불확실하고, 그게 그가 생전부터 모든 이야기에서 멀어진 상태라서 그렇다 하면 허와 실 사이의 절대적인 공백이 어떤 형태를 취할 거라 한다.(*85)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신화의 재구성을 왕이 대륙에 걸친 신화의 변용(후대의 역사를 바꿀 만한 문화의 초석화)이라 치면 그건 일개 마술사로선 할 수 없는 대의식, 방황의 바다와 산령법정, 아틀라스원의 마술사들을 통합한 인류의 세계와 신화 그 자체를 이용한 초발급의 대 의식 마술일 거라 한다.(*86) 그래서 그 의식마술이란게 에르고에게 세 개의 신을 삼키게 한 짓이었다 하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목적도 정체도 짐작이 불가능하다 한다. 정말 에르고가 알렉산드로스 4세가 맞는지도 모르겠다 한다. 하지만 그걸 넘어서 에르고가 제자인 건 바뀌지 않는다 맹세한다 한다.(*87) ■ 그래서 에르고를 어떻게 찾느냐는 이야기가 나오자,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비밀구역을 발견한 게 애드라는 걸 눈치채고 애드가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들어간 것을 이용해 그 쪽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보다 더 오래된 에드의 연산능력을 활성화시킨 후 검색용 식과 방향성을 주입하자 정보 수집 능력이 발현하여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형태를 연산할 수 있게 된다. 즉 수정이 만발하여 던전이나 마찬가지가 된 해저 대도서관의 깨끗할 적 모습을 훤히 파악하는 지도가 된다. 이를 통해 에르고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곳으로 향한다.(*88) ■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유해를 발견한 후 거기서 추출한 사이파의 두개골을 탄겔을 만드는 대 썼다. 그 두개골이 구성성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남이 보면 기분 나빠 할 지도 모르지만 라티오 입장에서는 연금술사로서 자신의 연구를 우선시한다는 점도 있고 사이파를 잊지 않기로 마음 먹은 것도 있어서 한 결정이었다. 그 결과 탄겔의 인격 모델의 핵은 사이파가 되었다. 사이파의 기억을 가진 건 아니다. 탄겔이 라티오를 누님이라 부르는 건 이 때문이다.(*89) ■ 납치된 에르고는 거품을 통해 과거 기억을 보는데 대도서관 3층 금서고에서 그에게 신을 먹였다는 3인인 무시키, 지즈, 그리고 모르는 한 명이 보였다. 지즈가 한 명은 배신할 줄 알았다 하자 무시키가 주먹을 날리는데 지즈는 현대를 기준으로 텐 카운트인 마술 결계를 호흡하듯 만들어 받아낸다. 아무튼 셋은 일을 시작하는데 이름 불명의 아틀라스원의 마술사가 장소를 제공했고, 지즈는 마술식을 제공했고, 무시키는 그릇을 찾았다 한다. 그리고 비통해하는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의 시체로 보이는 것을 들어올리곤 자신의 젊은 군주 알렉산드로스 4세를 맡기는 장면에서 기억이 끊어진다.(*90) ■ 4층 관리부는 천장에 바다가 흐르고 하늘의 빛이 단절되었음에도 푸르게 빛났다.(*91) 수정 밀집도가 낮아진 대신 얼굴 없는 인간형 수정상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 마치 수정으로 만든 피라미드형 신전 같았다.(*92) ■ 정신을 차린 에르고는 자기가 루비아가 못 들어갔다는 4층의 관리부에 있는 걸 깨달았다. 그를 이 곳으로 전송시킨 프토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자신에겐 권한이 없지만 에르고에게는 이 곳으로 전송시킬 권한이 있어서 그걸 사용했다 한다.(*93) 프톨레마이오스가 아틀라스원과의 계약으로 대도서관을 만들 때의 기억이 모두 암호화되어 있다 하자 에르고는 기억을 잃은 자신처럼 정체성의 혼란을 그가 갖고 있음을 알고 동질감을 느꼈다.(*94) 한편 프토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에르고가 이 대도서관에 오면 어떤 일이 있어도 최우선적으로 4층의 최심부로 안내하란 기억(과거 아틀라스원의 계약조차 무시하고 프톨레마이오스가 새긴 임무라 한다)이 있었다 하며, 그렇기에 대도서관을 보호하는 모든 장치를 에르고는 통과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한다.(*95) 한편 로드 엘멜로이 2세도 눈치챘겠지만 이 4층 관라부에는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의 기억 포화를 해결할 수단과 방법을 아틀라스원에게도 숨겨진 곳에 준비해 두었다 한다.(*96)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는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도굴꾼들이 건설 시점에서 손을 써서 도굴꾼용 통로를 만드는 일이 있는 것 처럼(*97) 이 해저 대도서관에도 비슷한 흔적이 있고 그걸 자기 선조가 사용했을 거라 한다. 이 곳의 건설에 관여한 아틀라스원, 프톨레마이오스, 그리고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3인방 중 도굴꾼이 쓸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놨다는 이야기다. 그 중에서도 에르고를 납치한 꼴을 봐선 그걸 만든 자는 프톨레마이오스로 여겨졌다. 만든 이유가 불명인 상황에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에르고와의 에테라이트 통신을 잡아냈다.(*98) ■ 에르고는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양보할 수 없다는 게 느껴진다며 납치당했음에도 곤란함 이상의 감정은 안 가졌다. 시온은 에르고가 에테라이트로 구속해 고문해버린 자신에게도 그와 같은 판단을 하는 걸 보고 뇌에 뭐 이상이 있냐 하다가 일단 아무말 대잔치로 프톨레마이오스가 다음 행동을 하지 못 하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99)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중앙의 자신의 본체 시신이 안치된 곳으로 향하는 통로를 열곤 거기 가면 에르고의 기억 포화를 해결할 수 있을 거라 한다.(*100) 에르고는 기억을 찾고 싶은 욕망, 자신의 친우라 주장하는 바이 뤄롱에 대한 것을 알고 싶다는 욕망 등으로 그걸 승낙할 뻔 했지만 지금까지의 여행을 통해서 무언가를 얻는다는 건 무언가를 잃는다는 것과 같은 것임을 안다며 중단한다.(*101) 그 곳에 접촉하는 순간 지금의 자신이 사라질 지도 모른다며 그 전에 프톨레마이오스가 어째서 심장을 도난당했는가에 대해 이야기할 것을 요청했다. 시온은 훌륭한 시간끌기라 칭찬하며 추리도 도와준다 하는데 에르고는 그런 의도는 아니였다 한다.(*102) ■ 한편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토오사카 린,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쪽은 에테라이트에 연결된 에르고의 생체 데이터를 대도서관의 센서에 넣는 것으로 시큐리티를 몽땅 풀어버리고 에르고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이를 쓰면 대도서관의 모든 것을 열람할 수 있기에 시온은 그 유혹을 견디기 위해 적지 않은 정신력을 썼다)(*103) ■ 에르고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왜 죽임당했냐를 지적한다. 이에 프톨레마이오스는 그 죽음의 정체가 관에 함정이 설치되어서라면 에르고가 관을 접할 때 에르고도 죽을 가능성이 있으니 대화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하곤 일반적인 범행동기라면 대도서관의 예지를 구하는 것일 거라 한다.(*104) 다음 대화 화재를 강구하던 에르고는 지금 이 상황이 이중의 밀실이 아니냐 한다. 4층이 밀실에 관이 봉인되어 있는데 관의 봉인만 풀려 있다면 밀실이 이중이 된다. 이중의 밀실은 마술사라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인과 관계를 살피면, 범인이 밀실을 만들려 한 게 아니라 범인이 취한 수단이 우연히 밀실로 직결된 상황이며 이 이중 밀실이 수단의 노출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에도 범인이 굳이 그대로 둔 것에 의미가 있지 않냐 한다. 그리고 다들 시큐리티 키에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 확인하지 못 한 것인, 중앙의 관에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체의 존재 유무가 지적된다. 그리고 관을 열지 않으면 시체의 존재유무를 알 수 없고 시큐리티 키가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체에 온전히 보존되어 있었다는 걸 가정하면 삼중밀실이 될 지도 모른다 한다.(*105) 그런 말을 하며 시간을 끄는 사이 지상예장으로 흩어진 일행들을 도청해 사건을 알아냈다는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쪽 일행이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쪽 일행보다 먼저 4층 관리부에 도착했다.(*106) ■ 카르마그리프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를 숨겨놧을 줄은 몰랐다 하면서 자기 지상예장으로 시공 거품을 눌러 관리부의 좌표를 찾고 공간전이를 해 왔다 한다.(*107) 그리고 자기들은 도청으로 지금까지 밝혀진 정보를 다 알고 있음을 알린다.(*108) 프톨레마이오스의 시신이 든 관을 열 때의 리스크가 걱정된다고 에르고가 솔직히 말하자 카르마그리프는 자신이 밀실살인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 한다. 나름대로 프톨레마이오스에 대한 경의를 표현한 카르마그리프는(*109) 로드 엘멜로이 2세처럼 추리를 시작하는데 2세의 왜 했는가(와이더닛)을 따라하면서 동시에 언제 했는가(웬더닛)을 추가하는데 시간개찬은 극히 일부의 예외를 제외하면 신비로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라 한다. 동시에 자신은 지난 한달 간 2세의 행적을 조사했기에 이번 사건에 방황의 바다가 얽힌 것도 알고 있다. 에르고에 대한 게 시계탑의 다른 로드들에게 알려지면 봉인지정이 될 지도 모르겠다 한다. 카르마그리프는 신대 마술에 어두운 시계탑이 에르고를 얻어 봐야 발전으로 이어질 것 같지 않다며 방관한다.(*110) ■ 카르마그리프가 추리를 하길(에르고는 항상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리를 해 줬지만 이번엔 2세 전에 타인이 먼저 추리하는 걸 보고 두려움을느꼈다), 이번에 용의자로 몰린 자들 중 남들의 눈을 피해 파라오의 관을 공략할 기회를 가진 자는 없었으며 관에 누군가가 접근한 건 대도서관이 만들어진 2300년 전, 그리고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한 3년 전 중 하나의 시점일 겨라 한다. 즉 각 가능성이 있는 시간대에 각자 관에 손을 대며 무언가의 이유로 밀실 트릭을 하나씩 덧붙였고 그 결과 지금 시점에서 3중의 밀실이 되어 버렸다는 이야기다.(*111) 그리고 알렉산드로스 4세가 말년에 유폐당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건 그의 후견인 페르디카스를 프톨레마이오스와의 싸움에서 암살당했기 때문이라 한다. 즉 프톨레마이오스의 잘못이 있다는 이야기다.(*112) 그리고 다이도코이 전쟁 끝에 프톨레마이오스가 알렉산드로스 4세의 시체를 손에 넣은 건 사적인 이유가 있어서일 거고 그게 3중 밀실화의 이유라 하는데 그 사적인 이유를 밝히기 직전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도 관리부에 도착해서 말이 끊긴다.(*113) ■ 2세 일행은 애드가 지도를 표시주기도 했고, 시큐리티가 다 풀려 있어서 쉽게 관리부에 도착할 수 있었다. 2세는 여러 감정을 느끼면서도 에르고의 정체가 무엇이건 스승으로서 제자인 에르고를 내버리지 않겠다고 말한다.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마치 2세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한 태도였고,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2세가 에르고의 납치 건을 뒤로 미뤄두자 하자 태연하게 대답한다.(*114) 예정대로면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과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카르마그리프와 같이 도달했을 것이니 무덤덤하게 이야기하는 와중(*115)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쪽 일행이 뒤늦게 도착한다.(*116) 아스테아가 본래 엘멜로이의 소유였던 광석과를 차지한 건에 대해 이야가 나오다(*117) 그 와중에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카르마그리프를 대하는 말투와 태도가 평소와 달리 아주 시계탑의 마술사다운 말투(서로 거울 보듯 하며, 미안하지 않으면서 뭐 이렇게 될 줄 알았다는 정도의 태도로 미안하다 하거나 어딘가 냉정하고 차갑게 얼어붙은 것 처럼 행동한다.)로 구는 게 보인다.(*118) 카르마그리프는 아스테아는 시계탑에서 가장 밖의 신비를 잘 안다고(예외는 학원장이 로드인 브리시산) 어필하며 에테라이트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안다 한다. 에테라이트로 자기 머릿 속에서 데이터를 카피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송해달라 한다. 처음에는 2세에게만 전할 예정이었지만 2세의 제자들도 해 달라 해서 다들 받는다.(*119) 한편 기억전송이 이루어지는 사이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마치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상대를 상처입힐 의사를 품고 해체할 때(화가 난 2세가 상대 입장에서 보면 일생을 바쳐 온 신비를 자르고 해부해 내장까지 드러나게 한 후 거기서 끝나지 않고 역사의 의미 하나 하나 갈가리 찢어 햇빛 아래 끌려 나온 흡혈귀처럼 만들어버림)와 같은 분위기를 풍기며(*120)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재능인 투명체(透明体)에 대해 해체한다. 인간에게 정신적인 기초가 되는 건 기억이고, 기억이 흔들리면 어떤 정신력도 의미가 없지만 에테라이트의 사용자는 예외라 한다. 타인의 기억을 방향성으 가지면서 타인의 기억을 거부할 만큼 자아를 확립하지 않는 줄타기를 할 수 있는 위태로운 존재만이 에테라이트를 완전히 활용할 수 있으며 그 예시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라 한다. 특별한 존재인 시온은 다른 엘트남이 에테라이트를 수단으로 쓰는 데 비해 에테라이트를 자신의 본질로 삼았으며 그렇기에 진정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존재라 한다. 윤곽만 있고 내용이 없는 자아, 비어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경계만이 있는 인격, 수단과 목적이 전도되어 있음에도 여기까지 다듬고 깎아낸 게 대단한 것으로 제피아 엘트남 아틀라시아이 시온을 앙녀로 삼은 건 그 본질을 사랑하기 때문이며 시온의 존재야말로 엘트남이 지향하는 극치다. 이 시기의 시온은 거기까지 생각한 적 없어 그 말에 혼란스러워 한다.(*121) ■ 토오사카 린이 그렇게 남을 해체하는 건 각오가 있어야 하는 행동이라 하자 카르마그리프는 쓸데없이 진지하게 사죄한다. 본인이 2세의 팬 같은 존재라면서 2세의 치부인 약탈공을 완벽히 재현(2세와 닮은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2세를 따라하는 것이다)하는 걸 보고 뭐 하는 사람이냐라고 생각들을 한다.(*122) ■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이번 사건의 추리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한다. →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3년 전 대도서관에 간 건 에르고의 실험에 관련된 이유이며, 대도서관에 복수의 모순된 명령이 심겨 있을 거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가 일부 기억을 인계 못 받은 건 아틀라스원의 비밀 정보를 감추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아틀라스원 관련 기억을 지우는 것으로 그들의 검열을 피하는 목적도 있을 거라 한다. 세 가지 의도가 얽혀 있다 한다.(*123) → 세 의도란 프톨레마이오스,대도서관을 건설한 아틀라스원의 분파, 에르고의 실험을 한 세 마술사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연금술을 거의 못 쓰지만 음모와 교섭이 특기이며, 아틀라스원의 분파는 연금술에 뛰어나지만 음모가 서툴렀고 세 마술사가 뭘 하고 있는지조차 몰랐다. 세 마술사는 두 방면에 모두 뛰어나지만 이 실험을 비밀리에 진행하고 싶었다.(*124) → 프톨레마이오스은 아틀라스원의 분파에게 자재를 제공할 태니 대도서관의 기술을 이용하게 해 달라 부탁했을 거라 한다. 이것 자체는 거짓말이 아니지만 에르고의 실험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정보만 전달했을 거라 한다.(에르고의 실험 구획이 제3층에서 독립되어 있다는 것이 근거).(*125) → 순서대로 정리하면 프톨레마이오스와 아틀라스원의 분파가 협력해 해저 대도서관을 만들고, 세 마술사가 실험을 위해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이야기를 꺼냈을 텐데 세 마술사와 프톨레마이오스는 서로를 신용하지 않았을 거라 한다. 이는 프톨레마이오스가 한창 다이도코이 전쟁 중이라는 이유와 세 마술사가 최종적으로 에르고를 차지할 생각이었다는 이유가 있다..(*126) → 프톨레마이오스는 에르고가 대도서관의 최심부인 자신의 관으로 초대하려 했으며 이건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이 알렉산드로스 4세를 어떤 형태로든 부활시키려는 것이라 그랬을 거라 한다.(*127) → 하지만 세 마술사의 실험이 최종단계까지 진행되면 그 셋의 에르고 쟁탈전이 시작될테니 프톨레마이오스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것이고 그래서 프톨레마이오스는 실험이 완성되기 전 아슬아슬하게 에르고가 부활한 시점에서 한정이 발동되게 준비했을 거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세 마술사, 또는 그 후예가 다시 3층의 비밀공간인 실험실에 나타났을 때라 한다.(*128) 그리고 3년 전 그 실험실에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도착해서 데이터를 얻었을 탠데 그 시점에 아직 에르고는 대도서관에 봉인되어 있었을 거라 한다.(*129) → 한편, 에르고가 삼킨 세 신은 모두 바다의 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세 마술사가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 눈독을 들인 건 이 곳에 에르고를 안치시키면 바다의 요소에 익숙해지면서 2000년에 걸쳐 조금씩 신을 소화시키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라 한다.(*130) → 카르마그리프는 손오공이 영생의 비약을 먹은 후 얻은 후 49일간 벌 받은 건 마술적으로 보면 벌이 아닌 몸에 흡수시키는 과정이자 사상 마술의 연단술이라 하며 에르고가 먹은 신의 하나가 손오공임을 맞춘다.(*131) 그 49일이 불교의 종교적인 의미(개념적인 한 시대가 끝날 때 까지의 시간)가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이 실험에 들어간 2000년의 시간은 신대의 마술이 끝난 시점부터 현대의 마술이 끝나는 데 걸리는 시간(진짜로 한 시대가 끝날 때 까지의 시간)을 노린 거라 한다.(*132) → 이 때 그레이가 신이야말로 시간 그 자체라 하자 그걸 들은 카르마그리프가 이야기에서 탈선해 그레이에게 흥미를 보이며 아스테아에서 제대로 단련시켜 보고 싶다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거절당한다.(*133) 다시 추리로 돌아가서, 프톨레마이오스의 함정이란 실험실에 세 마술사의 후예가 도착했을 때 에르고를 태운 포드를 실험실에서 해저로 배출하는 것이라 한다. 파수군들이 폭주한 것은 에르고를 무사히 배출할 때 까지 새 마술사의 후예의 발목을 묶는 함정이었다 한다. 결과적으로 3년 전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실험실에 도착했을 때 에르고가 배출되며 그 과정에서 실험실에 바닷물이 들이닥쳤고 파수꾼들이 발을 묶으려까지 한 덕에 사이파는 익사했다 한다.(*134) → 프톨레마이오스는 연금술사가 아니기에 통상적으로는 파수꾼들을 폭주시킬 수 없는지라 시큐리티 키를 통해 서로 모순적 명령을 여러 개 보내 오류를 일으키는 법을 선택했다 한다. 오류를 일으키는 명령의 조합을 알아내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렸겠지만 그건 프톨레마이오스가 장수했으니 문제 없었다 한다. 그렇게 찾아낸 방법 중 하나가 시큐리티 키를 도난당하는 것이었다 한다.(*135) → 2층에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침입하자 대도서관이 폐쇄된 것은 불필요한 인간의 출입을 막는 수단으로, 아틀라스원의 분파에 이야기해서 특별히 만든 부정 동작이라 한다. 아틀라스원의 절대 계율이 자기 연구 성과는 자신에게만 공개할 것이라는 점에서 당시 연구 카피를 대량으로 보존하게 된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은 아틀라스원의 입장에서 보면 파괴도 불사해야 할 위험물일 가능성이 높다 하며, 현 시점에서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해저 대도서관이 회색지대이기 때문에 정식 심사가 이루어지기 전 탐사를 끝마치고 싶어했던 것 처럼 2000년 전 아틀라스원의 분파들도 본부가 이 곳을 위험시해 침입하는 것을 막고 싶다 생각했다 한다. 프톨레마이오스는 분파들에게 본부가 침입해 왔을 때 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해 그랬다는 핑계를 대며 대도서관을 폐쇄시켜 버리라는 소리를 불어넣었고 그 기능이 실제로 구현된 결과가 파라오 살인사건 이중 밀실의 진실이라는 결론이다.(*136) → 한편 카르마그리프는 프톨레마이오스가 신대의 사람임에도 파수꾼의 오류를 일으키는 방법으로 기계적인 트릭(관리부와 연결을 끊고 추가적인 명령으로 부하를 일으킨다)을 생각해낸 것이 감탄스럽다 한다.(*137) 이에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아틀라스원의 분파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프톨레마이오스에게 시큐리티 키를 맡긴 시점에서 불공정 이용을 감지할 체크 기구 정도는 마련했을 것 같다고 반박하자, 카르마그리프는 그걸 감지하는 기구 역시 기계니 시큐리티 키가 뽑혔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면 방금 감지는 단순 미스라 판단할 것이고, 기계 입장에서는 밀실에 의미가 없으니 무시했을 거라 한다.(*138) → 결론을 내리면 기계가 명령대로 수행한 의미 없는 행동(시큐리티 키가 도난당한 이유, 파수꾼이 폭주한 이유, 이 현상을 감지 기계가 무시한 이유)이 지금 대도서관에 온 일행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착각된 것이다. 무의미라는 순수한 와이더닛에 의한 밀실이라고도 한다.(*139) 덤으로 프톨레마이오스가 사역마 새를 남긴 건 혹시라도 에르고가 2000년 후에도 살아나지 못 했을 경우를 대비한 것이라 한다.(*140) ■ 추리가 끝나고,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시큐리티 키는 누가 흠쳐간 게 아니라 관 안에 있을 거라며 에르고에게 관에 잡촉하라 하는데 여기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추리에 태클을 건다.(*141) → 2세는 카르마그리프가 자기 흉내를 낸 것 치고는 와이더닛의 취급이 형편없다며 프톨레마이오스가 진정으로 원한 것이 무엇인지 결론을 내려야 한다 한다. 카르마그리프가 그건 뭐 대충 알렉산드로스 4세를 향한 속죄 정도려나 하며 뭐 어찌 되던 상관없다 하자 2세는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은 알렉산드로스 4세가 아닌 이스칸달 그 자체의 부활이라 한다. 프톨레마이오스의 사역마는 2세의 말에 긍정하며 생전의 자신은 4세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더라도 그를 되살려낼 정도로 신경이 얇은 사람이 아니라 한다.(*142) → 2세는 일전에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의 목적이 이스칸달을 중심으로 그리스 신화와 이집트 신화를 포괄한 신화를 재구성해 마술식, 마술기반, 마술 계통을 거의 제로에서 새로 만드는 대위업이었었다는 이야기를 다시 꺼내며(비슷한 짓인 마술 계통 룬 마술의 마술기반을 부활시켜 버린 아오자키 토우코가 언급되는데 둘의 규모의 차이는 원자폭탄의 설계도를 만든 자와 실물을 만들어버린 국가 정도의 차이라 한다.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나 동등하고 두려울 뿐이다.)(*143) 카르마그리프의 와이더닛은 프톨레마이오스가 그 대위업을 달성한 목적이 단 한번의 마술식을 위해 구축했다는 것이라는 결론이 아니냐 한다. 카르마그리프는 이에 수긍하며 이스칸달은 그 대위업에 의해 신이 되었으니 신을 먹이는 실험에는 적합하지 않고 뚜렷한 개성을 가지지 않는 공백이자 재구성된 신화의 초점이 될 수 있는 에르고가 사용되었을 거라 한다.(*144) 실제로 막 깨어난 에르고는 무구하며 순수해 신화의 초점이자 공백(근원의 소용돌이나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의 투명체 재능과 비슷한 것)이라 할 만했고 이는 2세도 인정한다.(*145) → 하지만 이 추리대로라면 프톨레마이오스는 세 마술사에게 파수꾼을 폭주시키는 계략을 꾸밀 필요 없이 전적으로 그들에게 협력해야 할 터였다. 2세는 자기가 아니더라도 시간이 충분하면 다들 그 논리의 어긋남을 생각했을 것이라 하며, 세 마술사가 한 통속이 아니었을 거라 한다. 그리고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관리부로 들어오자 기다렸다 한다.(*146)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카르마그리프가 자신의 팬임을 자청해 온 것처럼 자신도 현대 마술과 접점이 많은 카르마그리프와 언젠가 마주칠 것을 대비해서 겁쟁이 수준으로 준비해 두었다 하는데, 블랙 옥션에 나도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의 뒷 코드를 낙찰받은 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였다.(*147) 언젠가 카르마그리프 대책용으로 쓸 수 있겠지 하고 시계탑 마술사의 마인드로 아틀라스원의 유실물 구입해 놓은 것이었다.(*148) 카르마그리프 본인도 비슷한 걸 우려하고 있었다 한다. 조를 편성할 때 라이네스를 외주부에서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과 같이 남겨 놓은 건 둘만 있을 때 그 부분을 터놓고 이야기하게 해 라이네스가 로그를 설득하기 쉽게 하려는 의도도 포함되었다. 아무래도 그레이는 그런 비밀을 숨기는 데 익숙치 않아서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라이네스가 뒷 코드의 기능을 사용해 4층 관리부와 관에 접근했을 때 까지 2세와 항상 통신하고 있었으며 뒷 코드로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전체 지도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149) 이에 그레이는 이 정도로 흉계를 꾸몄으면 오히려 자신들이 범인 아닌가 한다.(*150) → 그렇게 라이네스가 뒷공작해서 얻은 건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의 증언이었다. 그는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을 죽인 자를 찾기 위해 이번 합동발굴조사단을 꾸몄다. 한편 카르마그리프의 '사이파는 2000년 전의 함정에 걸려 죽었다'는 추리를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세 마술사가 한통속이 아니며, 프톨레마이오스가 에르고를 납치한 게 쿨드리스에게 이용당한 거 아니냐고 반박한다.(*151) 세 마술사 중 지즈와 무시키는 2000년이 지난 현대에도 살아 있지만 쿨드리스의 선조는 죽었고 후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남기지 않았다. 아틀라스원의 규율을 지킨 것이라 쳐도 허술했다. 이를 2세는 쿨드리스의 선조가 2000년 전부터 선수를 친 거 아니냐 한다. 다른 둘과 달리 쿨드리스의 선조는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였기에 도서관을 제작한 아틀라스원의 분파와 같은 기술을 사용했고 다른 두 마술사와 달리 도서관의 제작에 사용된 기술에 능통했다. 즉, 시큐리티를 돌파해서 본래 프톨레마이오스가 들어 있다고 알려진 관에 다른 내용물을 넣어놓은 거 아니냐 한다.(*152) →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자기랑 자승자박 수준의 추측뿐인 추리 아니냐 따진다. 여기서 사용되는 것이 라이네스가 소지한 대도서관의 뒷 코드로, 이걸 쓰면 파라오의 관에 어떤 함정이 숨어 있건 무시하고 따 버릴 수 있으니 지금 관의 내용물을 확인하는 것으로 2세의 추리를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153) ■ 전원 2세의 관에 뒷 코드를 써 보자는 제안에 찬동했다. 로그 쿨드리스 하일럼이 문을 열려 하자 그 순간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이 뼈의 칼을 꺼내 아버지를 찌르려 한다. 월령수액과 로그의 뼈의 방패로 간신히 막았고, 그렇게 흑막이 밝혀졌다.(*154) 2세가 설명하길, 분할사고는 몸과 상당히 다른 IF의 자신도 허용한다. 즉 본래 자신은 뒤로 빠지고 IF의 자신을 내세워 다른 가능성의 자신이 사고의 메인에 서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해저 알렉산드리다 대도서관 3층의 비밀 구역을 해킹하던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은 아틀라스원의 사람이라면 할 리 없는 초보적인 실수를 저질렀다.(*155) 즉 당시 해킹하던 라티오의 인격은 분할사고로 만든 두 번째 인격이었고, 진짜 라티오는 그 뒤에 머물러 있었다. 진짜 라티오가 아닌 다른 분할사고의 인격이 몸을 조작했다.(*156) 3년 전 사이파 쿨드리스 하일럼이 대도서관에 침입했을 때 라티오도 따라왔고, 그 곳에 에르고를 만든 세 마술사 중 하나인 그 시대의 쿨드리스가 남겨놓은 기록을 발견했다. 해독은 사이파가 했지만 그걸 머리로 받아들인 건 라티오였다. 문제는 그 기억이 너무 많아서 라티오의 인간성을 변질시켰다. 이런 현상을 막을 방법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가진 자아가 비어 모든 걸 허용하는 투명체의 재능을 가지는 것 뿐이고, 결과적으로 그런 재능이 없는 라티오는 변질된 자신을 숨기기 위해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을 만들어 뒤에 숨어버렸다.(다른 인격은 사고가 터지기 전 라티오의 인격에 가깝게 설정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가짜가 진짜 라티오고 가짜를 만든 진짜가 변질된 가짜 라티오에 가까운 상황이 된다.) 3년 간 분할사고의 다른 인격에게 쭉 몸을 맡겨 왔는데 이는 변질된 자신이 몸을 조작하면 다른 아틀라스원의 지인들이 자신의 변화를 눈치챘을 것이기 때문이다.(*157) ■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 이라기 보다 기억을 주입받은 결과 2000년 전의 쿨드리스의 인격에 가까워진 자는 프톨레마이오스의 관을 열어버린다. 그 안에는 시신이 아닌 검은 독기가 있었고, 그걸 에르고에게 먹이려 한다. 라티오가 범인임을 확인한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바로 에테라이트로 라티오를 제압하려 했지만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에르고가 완성되는 쪽에 가치가 있다며 쌍은순호로 에테라이트를 얼려 막아버린다.(*158) 주인이 비전투계라는 설명이 무색하게 쌍은순호는 수많은 속성의 화살을 쏘아내고, 빗나간 것은 마법진을 발생시킨 후 방향을 틀어 다시 표적을 노리는 등 쓸만함을 과시하며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노렸다. 린과 루비아가 이를 막아내고 카르마그리프와 대치한다.(*159) ■ 한편 2세의 추리가 이어지길, 라티오의 의지를 잠식한 2000년 전의 쿨드리스가 이런 일을 벌인 건 에르고를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연산기능에 접속시켜 아틀라스원 연금술사들의 명제 '세계의 멸망을 회피할 방법'을 연산하려 한 것이었다. 세계를 구하려다 세계를 멸망시킬 병기를 만들어버린 꼴을 잘 아는 쿨드리스는 두 가지 전제를 새웠다. 첫 번째는 구원의 수단이 병기로 이용되는 건 구원의 수단을 이해하는 자가 있기 때문이니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초고연산능력을 지닌 에르고와 대도서관이라는 존재를 이용한다는 것, 그리고 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대도서관에 접속한 에르고는 버티지 못 하고 죽어버릴 테니 혹시라도 이해할 수 있는 자가 나타나더라도 에르고를 악용할 방법이 사라질 것이라는 점이었다.(*160) ■ 2000년 전 생전의 프톨레마이오스와 당대의 쿨드리스는 서로를 속였고, 그 결과 3년 전 에르고는 라티오 쿨드리스 하일럼의 수중에 들어가지 못 하고 해저를 표류하게 되었다. 2000년 전의 쿨드리스는 거기까지 예상한 후 그럼 밖에서 깨어난 에르고가 다시 대도서관으로 올 것이 분명하다 생각해 만회할 준비로 시큐리티 키를 이용한 함정과 관 안에 에르고를 작동시킬 장치를 숨길 구상을 했다.(*161) 이에 라티오는 에르고가 완성되어 자신이 소망을 이루면 시계탑에게도 좋은 일이니 2세에게 막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 제안했다. 실제로 2세의 편이 아닌 진실을 안 자들은 저항을 포기하거나 라티오의 계획에 찬동했다.(*162) 하지만 2세는 그딴 게 제자를 포기할 이유는 안 된다며 거절한다.(*163) 탄겔은 복잡한 감정을 뒤로 하고 명령대로 2세를 짓이기려 하고 그레이가 막아선다.(*164) ■ 2세는 그 초연산기능을 발휘하는 데 들어갈 에너지를 어떻게 충당할 거냐 물었고, 라티오는 지하의 해저 화산 중 하나를 동력원으로 쓰기로 했다 한다. 이미 27분 뒤에 필요할 거라 예상하고 그 시점에 화산을 분화시키도록 설정해 두었다.(*16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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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본래 마법사를 전수하는 아오자키 가문의 후계자로 태어나 그에 걸맞은 천재성을 발휘해 아오코의 조부에 의해 마법사 후보로 키워졌다.(*8) 그러던 중 자신에게 마법사의 재능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져 마술과는 전혀 상관없이 키워졌던 여동생 아오자키 아오코가 후계자가 되어 버렸다. (이는 아오코의 조부가 의도한 일이다)(*9) 이후 다툼 끝에 마법과 당주 자리, 가문의 마술각인을 포함한 자신이 물려받을 것(*10)을 여동생에게 빼앗겼다. 가문을 등진 채 연줄이 닿았던 마술사에게 빚을 지고 시계탑으로 가 버린다. (*11) 마술협회 시계탑에 들어가 룬 마술과 인형을 공부하여 대성공했다. 시계탑의 최상 계층까지 가서 '이 이상 들어가면 다시는 못 돌아오겠구나' 라고 생각해 시계탑에서 떠나버렸고(*12) 그런 토우코에게 협회는 봉인지정을 내렸다. 여동생 아오자키 아오코와 사이가 미묘하다. 본격적인 썰을 풀기 전 용어사전 등으로 단편적인 내용을 뿌릴 적에는 두 자매가 서로 못 죽여서 안달하는 사이 비슷하게 묘사되었으나 후에 마법사의 밤이나 2015년의 시계탑 등에서 묘사되기를 실질적인 분노의 대상은 근원의 소용돌이에의 길을 막아 버린 아오코의 조부 쪽이었고(*13) 정작 아오코와는 목숨 걸고 한 판 붙고 나자 그걸로 원한을 통 쳤는지 만나면 같이 밥 먹으러 가거나(가난한 아오코는 언니가 쏘냐고 좋아했으나 토우코가 소개한 건 외상으로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다)(*14) 아오코가 언니의 마안살을 훔쳐 가자, 토우코가 그 보복으로 마음에 드는 마안살을 훔쳐간 화풀이라며 협회에 들킬 것을 감수하고서 여동생의 카드로 마술품을 긁는다거나 하는 식으로(*15) 증오와는 연이 멀다. 플라우로스의 두 인격이 평하길 두 사람은 현재 삶의 방식은 정 반대지만 인간성이 거의 같아 삶의 시작과 끝은 같을 것이며, 육체는 한 쪽을 세세한 파츠로 나눠서 재조립하면 상대방과 완전히 똑같은 인체가 나올 거라 한다.(*16) 캐릭터 마테리얼과 게임 마법사의 밤의 학창 시절 아오자키 아오코와 아오자키 토우코의 관계 묘사가 다르다. 캐릭터 마테리얼 쪽이 과거 설정, 게임 마법사의 밤 쪽이 개편된 설정이다.(*17) → 캐릭터 마테리얼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 마법사 수련을 받던 적의 토우코는 매우 순진하고 여동생을 잘 대해주는 언니였었다. 18세 이전까지는 학교에 가본 적조차 없다.(*18) 아오코가 조부에게 선택받은 것은 16살 생일날이었다.(*19) → 게임 마법사의 밤 나이 차이가 4살로 정정되었다.(*20) 아오코가 조부에게 선택받은 것은 15살일 적 중학교 졸업식 날로 바뀌었다.(*21) 토우코는 동생의 물건을 빼앗아 부수는게 취미다. 순진한 언니 기믹은 사라졌다. (*22) 토우코는 14세부터 2년 간은 영국의 모 학교를, 이후 3년간은 레이엔 여학원을 다녔다. 졸업 후 다시 영국으로 갔다.(*23) 학창 시절에는 명랑 활발 만능의 인기인이었다.(*24) (*25) 과거 마술협회에서 활동하던 토우코는 최고의 마술사에게 수여하는 '블루'의 색을 얻길 원했지만, 오히려 그와 정 반대의 색인 '원색이 아닌 적색'을 얻어버렸다. 덕분에 토우코에게는 "상처입은 적색(傷んだ赤色)"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26) →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 모순나선 편의 코르넬리우스 아르바가 말하길 「아오자키는 말야, 협회에서 내리는 최상위의 3색의 칭호 중에서도 붉은 계통의 색을 받았다고」라 한다. → 타케보우키에 공개한 공의 경계식 판에서는 대놓고 스칼렛(スカーレット)이 운운되고 상처입은 적색에 'スカー・レッド'라는 루비가 달려 있었다. 후자는 스칼렛(スカー・レット)의 마지막 철자를 바꾼 말 장난 같다. 무슨 연유인지 정식 책자로 발간했을 적엔 잘렸다. 전자는 돌아다니는 번역본과 정발판 번역에서 둘 다 그냥 '색' 이라 언급된다.(*27) → 토우코는 자신을 상처입은 적색이라 부른 사람은 예외 없이 죽여왔다.(*28) 하지만, 어째서인지 토우코는 몸 장식품에 꼭 하나는 그렇게 싫어하는 주황색의 액세서리를 달고 있다. (*29) 토우코가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 거친 디자인 대격변 이전의 통상 복장은 장례식장에서 나올 법한 검은 바지에 하얀 셔츠, 한 쪽 귀에 주황 색 피어스를 하고 있다. 고쿠토 미키야에 따르면 항상 수수한 복장을 하고 있다 한다. (*30) 작품 내에서의 행보 ● 마법사의 밤 자신이 물려받을 것을 가져가 버린 아오자키 아오코가 성장하기를 기다려, 그간 모은 자신의 모든 성과(재산)를 투자해 집을 뛰쳐나간 지 4년 만에 미사키 마을로 쳐들어온다.(*31) 목적은 개인적인 분노도 있지만 가장 큰 부분은 근원의 소용돌이로의 길을 닫아 버린 아오코의 조부에의 분노. "(*32) 아오코와 쿠온지 아리스를 압도하나, 시즈키 소쥬로를 죽여버리자 그걸 계기로 제5마법을 발현시킨 아오자키 아오코에게 일방적으로 당한다. 죽는 것은 소생한 소쥬로에게 아오코가 말려져 면했으나 10년 간 미사키 마을로 돌아오지 못하는 저주를 받았다. ● 공의 경계 살인고찰 전편 시점에서는 쓸만한 아지트를 찾아 일본 전국을 돌아다녔고(*33), 미후네 시 어딘가에 있는 건축이 중단된 폐건물을 발견해 이를 개조한 가람의 동에 자리를 잡아 인형 만들기와 그 외 잡다한 일로 벌어 먹고산다. 우연한 계기로 고용한 유일한 직원인 고쿠토 미키야의 월급을 심심하면 가불해먹으며, 료우기 시키와 만나 그녀에게 직사의 마안의 사용법을 알려주고 이후 의뢰를 요청하거나 서포트를 해준다. 고쿠토 아자카의 마술 스승이 되어주기도 한다. 살인고찰 후편 이후, 가람의 동을 비우고 떠나버렸다. 본편에서 10여 년 뒤의 내용을 다루는 공의 경계 미래복음 서 파트에서는, 카메쿠라 미츠루가 토우코가 떠난 가람의 동을 관리하고 있다. 떠나버린 토우코는 불사의 몸으로 여기 저기 떠돌아 다닌다.(*34) ● 페이트 엑스트라 몬스터(료우기 시키)를 찾으러 세라프에 접속했다. 사이 나쁜 자매와 함께 교회에 거주하며 찾아가면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도움을 준다.(*35)우승하는 것과 죽는 것 외에 나올 방법이 없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토우코가 나오는 방법은, 죽어도 상관없는 몸을 접속시키는 것이었다.(*36) 이 세계에서는 아틀라스원에 속해 있었다.(*37) ● 공의 경계 종말녹음 아오자키 토우코가 남기고 간 환등기계 때문에 소소한 사건이 터졌다. 자세한 내용은 환등기계 항목을 참조할 것. ● 2015년의 시계탑 봉인지정을 피해 도망다니다 우연히 지인인 플라우로스가 6개월 전에 죽었다는 비보를 발견해 시계탑의 고고학 거리로 찾아간다. 자세한 내용은 플라우로스 항목을 참조할 것.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같은 세계인 이 작품에서 2권으로부터 몇 년 전 시계탑의 가장 오랜 교실, 비의재시국(秘儀裁示局)·카리온에서 초 대 사변이 일어나 몇 명의 봉인지정이 풀렸다. 그 중에 아오자키 토우코도 있다. 다만 풀린 건 시계탑과 타협한 것으로 몇 년 안 간다 한다.(*38) 아무튼 봉인지정이 해체되었기에 가장 아름다운 인간을 추구하는 이젤마 가문이 대마다 벌이는, 자신들의 성과인 황금희·백은희를 피로하는 행사에 불쑥 나타났다. 거기서 마주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그녀를 보자 마자 비밀을 다 간파해 버렸고 이에 토우코는 그런 소리 하면 죽여버리고 싶어 지니 그만 하라고 경고했다.(*39) 이후 행사가 난장판이 되어 이것 저것 했다. 이후 개인적인 흥미로 하트리스 사건을 쫓다가 중립주의의 의뢰를 받아 정식으로 참가했다. 본래 거절하려 했으나 쌍모탑에서 받은 보수를 태워먹은 지라 어쩔 수 없었다. 덧붙여 완전히 같은 세계의 이야기인 헤븐즈 필 루트에서 봉인지정이라 못이 박힌지라 몇 년 안 가 도로 봉인지정된다. 봉인지정에서 풀린 건 미료네카리온과 무언가 있었다 한다.(*40)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1권 에필로그 마지막에 아오자키 토우코가 고쿠토 미키야(이 시점에서는 료우기 미키야로 불림)에게 편지를 보내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과 접선시킨다.(*41) 모험의 시점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이후의 이야기라 도로 봉인지정으로 돌아갔는데 이게 또 사고를 쳐서 받았다. 인생에서 두 번 봉인지정에 등록된 마술사는 토우코가 유일하다 한다.(*42) 토우코의 의뢰는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지닌 두 문제(본래는 그레이의 성장이 멈춰버린 것 뿐이었으나 추가된 맴버인 에르고의 기억 문제까지 합쳐서 두 가지 문제가 되어 버렸다)를 해결할 조언을 대신 전해 달라는 것이었으며(*43) 일행을 만난 미키야는 가족에게서 떨어져나간 인간이 불행하냐는 질문을 하고 그건 그 사람이 추구하는 것에 따라 다르다는 답변을 듣더니 그거면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며 법술사의 흐름을 이어받은 야코우 가문의 야코우 아키라가 납치되었음을 알리고 그 아이와 접촉하면 2세의 문제 해결에 다가갈 수 있을 거라 토우코가 이야기했다 밝힌다.(*44)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 마리오 젤로 베스티노의 본인의 아케이드 모드에서 언급된다. 아오자키 아오코가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에게 마리오와 로어가 거래하면 뭐든 안 좋은 방향으로 간다는 소리를 듣고 소우야에 찾아갔는데 뭐가 안 좋은지를 듣지 못 해서 그냥 당사자인 로어를 죽여 버렸다.(*45) 로어와 거래하려 했던 마리오가 화내자 언니인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마리오가 지닌 문제를 의뢰해 보라고 조언해 와서 마리오가 찾아가게 된다.(*46)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이 쪽 시공에서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반 전체가 토우코랑 한 번 다퉜다가 전원 죽을 뻔 했다 한다.(*4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종종 언급된다. → 제5마법의 사용자 아오자키 아오코가 특이점이 성장 포화해서 인류사에 뿌리를 내딪기 전 까지 미래의 아오코는 건재하기에 앞으로도 두 번째인 자기가 죽으면 세 번째 아오코가, 그 다음엔 네 번재 아오코가... 를 반복할 거라 한다. 이것을 아오코는 '아오자키식 로켓 펜슬 시행법'이라 부른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로켓 팬슬이 뭔지 못 알아듣는다.(*48) 이 장면은 공의 경계에서 토우코가 오가와 하임의 구조를 로켓 팬슬로 비유했다가 고쿠토 미키야에게 그게 뭐임?을 시전당하고 당황하는 모습에서 따 왔다.(*49) → 이 이벤트 특이점의 세계의 바제트 씨는 시계탑의 집행자로서 아오자키 토우코 처분 명령을 받고 그 괴뭃을 어떻게 이기냐며 자포자기하고 죽기 전에 만년 솔로였던 원한을 풀고자 쿠마노 온천의 연애 성취의 욕탕을 노렸다.(*50)(*51) → 칼데아에 소환된 포리너(아오자키 아오코)는 어쌔신(료우기 시키)를 보면 아오자키 토우코랑 같이 일 했다는 걸 알고 있다 한다.(*52) 토우코의 외모에 관해서 아오자키 토우코의 외모는 시간이 지나면서 수 차례 변경되었다. 토우코의 이미지가 변경된 것에 대해서 해명한 것은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이 처음이다. 애니메이션에서 토우코의 이미지가 전면 교체된 것은 일러스트레이터 타케우치 타카시의 의향이라 한다. 마법사의 밤을 만들던 시기에 '나의 아오코를 괴롭히다니!'라는 감정으로 토우코의 위치를 고려하지 않은 체 디자인했다나. 애니메이션화하면서 악역이 아닌 토우코의 이미지를 새로 덮어씌운 것이다.(*53) ● 소설 마법사의 밤의 토우코 최초의 토우코다. 붉은 단발에 악역스러운 이미지가 특징. (이미지 보기) ● 소설 공의 경계의 토우코 푸른 단발로 바뀌었다. (이미지 보기) ● 소설 공의 경계의 학창 시절, 설정집 캐릭터 마테리얼의 토우코 검은 장발이다. (이미지 보기) 소설에서 시계탑 시절 토우코를 본 고쿠토 미키야에 따르면 흑단 같은 흑발이 허리 아래까지 늘어뜨려져 있고 천진난만하며 영롱하고 화려한 게 요정 같다고 평했다.(*54) ●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의 토우코 붉은 장발로 바뀌었다. (이미지 보기) 학창 시절 이미지. (이미지 보기) ● 페이트 엑스트라의 토우코 다시 푸른 단발로 돌아왔다. 이는 프로듀서 니이로 카즈야의 의향에 따른 것이다.(*55) (이미지 보기) ● 게임 마법사의 밤의 토우코 붉은 단발이 되었다. (이미지 보기) 토우코의 능력 마술사로서의 능력은 초일류 중에서도 초일류다. 시계탑의 역사에서도 몇 없다는 관위(그랜드)의 계위를 받았다.(*56)(*57) 보유하는 마술회로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20개(*58)지만 그 하나하나의 완성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세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오감』과 『세계에 적합한 지성』, 노블컬러급 매료의 마안 등을 갖추었다. (*59) 전투 할 때에는 주로 인형과 사역마를 이용한다. ■ 토우코의 전공 마술은 룬과 인형으로, 사실상 현대에 와서 죽어버린 것을 토우코가 직접 살려낸 것들이다. → 대다수가 유실된 룬을 재구축했다. 기초 룬 24문자의 마술적 재생을 이루었고 원초의 룬 몇 글자를 해석했다. 기초 룬은 시계탑에 그 이권을 팔았고 후자는 토우코가 봉인지정 당할 때 몰수되었다.(*60) → 룬과 사정이 다르지만 아무튼 쇠퇴한 인형 제작기술도 재구축했다.(*61) ■ 능력에 관한 특이사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토우코는 2소절 이상의 영창을 사용하는 마술을 배울 수 없다.(*62) → 후계자 자리에서 쫓겨나 아오코의 조부에게 안경을 내던질 적이 재능의 피크였다.(*63) → 태어나기 전부터 재능을 인정받은, 수백 년에 한 번 나올까 하는 인재다. 7살이 되자 조부의 뒤를 이을 것을 선택했다.(*64) ■ 신대의 마술사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이 마술식의 정교함으로는 토우코가 자신보다 위라 하며 실력과 발상, 각오 등을 보면 자신의 왕에게 천거해도 좋은 마술사라 한다. 페이커에게 있어서 최대급의 찬사다.(*65) 마법사의 밤 시점에서 사용한 전투수단 아오코와 싸우면서 다 잃었다. 인형은 전멸하고 마안은 파열되고 각인은 부서지고 루는 완전성을 잃고 거인의 위대한 비술은 파괴되었다 ■ 여동생과 같은 형상을 한 일명 아오코 인형과 30체 정도의 인형. 자세한 내용은 아오코 인형 항목을 참조할 것. ■ 사역마 계약을 맺은 루 베오울프. 자세한 내용은 루 베오울프 항목을 참조할 것. 루와 계약을 맺을 당시 본래 토우코가 쓰던 사역마가 있었다. 1년 만에 루는 자신이 더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66) ■ 정체불명의 것이 있다. → 공의 경계에서 언급되는 아오자키 아오코와의 싸움에서 잃은 사역마. 아오코 인형이거나 루 베오울프이거나 할 가능성이 있다.(*67) → 호신용 가방. 환등기계이거나 봉인의 갑일 가능성이 있다.(*68) ■ 공방을 비롯한 장소에 집념에 가깝게 설치한 가지각각의 룬 마술.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방어용으로 공중에 새긴 룬. 로켓탄도 막는다.(*69) → 미사키 고등학교의 구 교사 공방에 설치된 무수한 대인용 저주, 트랩형의 뇌인(雷刃), 중압의 룬.(*70) → 미사키 시의 모 공원의 벽돌에 몽땅 그린 태양의 룬. 디들디들을 막기 위해 설치했다. 평소에는 단순한 흔적이나 마력이 닿으면 원래 모양으로 돌아오는 형상기억 룬이기도 하다. 마술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미지의 기술이다. 하루 종일 걸려 혼자서 숙련된 룬술사 10명 치 일을 해치웠다.(*71) ■ 매료의 마안의 속을 비우고 거울처럼 해 반사시켜 천이 넘는 매료안으로 적을 속박한다. 마술사로서는 사도에 속하는 활용법이다.(*72) 마인스터 흉내를 낸 것이다.(*73) ■ 자신에게 도전해 온 수백 명의 마술사를 죽이지 않고 유폐(죽이면 각인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공방에 시설을 설치해 식사도 오락도 수면도 제공하여 멀쩡하게 살게 해 주고 있다. 비용은 한 달 수입이 1만 파운드인 토우코의 수입 대부분이 쓰이고 있다.)시켜 각인만 수거해, 각인들을 공중에 고정시켜 자신이 사용하고 있다. 각인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등 뒤에 황금빛 꽃 날개가 펼쳐진 것 같다. 각인의 용도는 각인에 기록된 마술의 사용, 마력 총량의 증가. 한 번 사용한 각인은 당분간 사용 불가능하다. 사실 이런 짓을 하지 않고 좀 더 효율적으로 각인을 쓸 수 있었지만 토우코가 한 번 결정한 일은 코스트를 생각하지 않고 저지르는 주의라 이렇게 되었다. (*74)(*75) 그 중 하나는 아오코의 조부의 혼을 감금하는 데 쓰고 있다. 후에 아오코의 마법을 상대로 맞아 싸우기 위해 조부를 봉인하던 결계는 해제한다.(*76) 공의 경계 시점에서 사용한 전투수단 ■ 영사기를 이용한 사역마, 일명 환등기계. ■ 신대의 '마'를 풀어놓는 봉인의 갑. ■ 이 때의 룬 마술은 별 위력이 없어 고쿠토 아자카만도 못하다. (*77)(*78)사용한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담배불로 공중에 룬을 그려 사용한 태우는 F(アンサズ).(*79) → 병실에 그린 영체를 막는 룬의 수호.(*80)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점에서 사용한 전투수단 공의 경계와 마법사의 밤에서 쓴 기술들을 파워업 해 왔다. ■ 룬에 대해서. → 룬이 룬을 그리는 무한증식 콤보를 개발했다. 구체적으로는 필시 작성을 의미하는 '나우디즈', '예라', '우루즈'를 기점에 새기는 것으로 주위 반경 10미터 가량을 무수한 룬 문자로 메워 버린다. 거기에 '만나즈'의 룬을 조합하는 것으로 싱글 액션의 영창보다 빠르게 적을 덮치는 수성 마술을 구사하는 스빈 그라쉬에이트보다 더 빠르게 룬을 가동시킨다.(*81) → 걸어다니면 발꿈치가 알아서 룬을 새기는 기술을 만들어 왔다. 이것이 위의 증식 기술과 결합되어 걸어다니는 것 만으로 룬을 수백 수천 이상으로 찍어낸다. 다만 상대는 신대의 고속신언을 쓰는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이라 막혔다.(*82) ■ 봉인의 갑은 아라야 소렌의 기습에 당해 죽었던 일의 반성이라며 수납구가 가방이 아닌 자기 인형 몸으로 바꾸었다. 구체적으로는 마물의 본체가 자신의 몸에 있고 그 분신을 이전처럼 가방에 넣고 다닌다. 본체를 개방하면 복부가 조각상처럼 박리되어 상처 자국 형태의 문이 열린다. 자신이 공격받을 때 카운터 반응으로 설정해 적의 공격을 막거나 특정 대상만 먹어치우도록 시키는 등 컨트롤 쪽도 발전했다. 여담으로 이 마물의 힘은 롱고미니아드와 필적한다.(*83) ■ 수정으로 된 하루살이들이 합체하여 거대한 포문을 만들고 거기서 정밀하게 제어된 어마어마한 마력의 마탄을 발사한다. 서번트라도 허용하면 치명타인 일격이었으나 페이커(헤파이스티온)이 호부를 사용해 대마력 비슷한 효과를 발휘하는 스킬로 막았다.(*84) ■ 이번에는 현대의 카메라나 프로젝터를 응용해 마안의 안쪽에 랜즈가 스무 장 이상 있어 제각각 작동하여 마안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신기술을 만들어 왔다. 다만 이번에는 매료의 마안이 아니라 강제의 마안보다도 성능이 떨어지는 평범한 마안을 쓴다. 성능의 강화는 확실하여 페이커(헤파이스티온)에게도 통했으나 페이커가 마술의 효과를 자신에게 집중시키고 곧 해주하는 스킬을 지녀서 무력화되었다.(*85)(*86) 토우코와 인형 ■ 토우코는 세계관 내 최고의 인형사로 손꼽힌다. 가장 만들기 어렵다는, 그리고 마술이 가장 성행했던 중세에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다들 포기한 '대상과 똑같은 인형'을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87) 이를 통해 토우코는 죽어도 인형몸으로 부활할 수 있다. ■ 토우코는 자신과 100% 같은 인형을 다수 제조하였다. 만약 토우코의 육체가 죽으면 자신과 동일한 인형으로 기억이 이전된다.(*88) 현재 토우코가 사용하는 육체 역시 인형 몸이다. 최초의 오리지널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토우코 본인도 모른다.(*89) 마술사는 능력이 탁월할수록 자기(子己)개념이 강해지고 그 때문에 인형 몸에 기억이 이식된 존재는 자신의 본래 몸이 아닌 인형 몸에 들어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여기고 자괴해 버리나 토우코는 그런 상식을 뛰어넘은 괴물이 천재라서 자신의 자기를 간단하게 뿌리쳤다. (*90) ■ 토우코의 인형은 세계 각지에 보관되어 있어, 일단 죽어서 새로운 인형이 깨어나면 다시 자기 인형을 만들어 보관하고 나와서 활동을 시작한다.(코르넬리우스 아르바한테 죽었을 때는 인형을 만들고 활동한다는 규칙을 깼다.) 죽은 장소와 부활한 장소가 멀면 멀수록 그 거리만큼 기억에 죽은 시간을 기점으로 빈 공간이 생긴다.(*91) ■ 본편에서 토우코의 심장을 박살 낸 후, 불사신이나 다름없는 이 능력을 아라야 소렌은 토우코의 머리만 살려두어 막아버렸다. 실제로 그 방법이라면 토우코의 인형이 새로 깨어날 일이 없었으나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의 삽질 덕에 깨어났다.(*92) 그렇게 부활한 토우코는 머리만 남았을 적 그 별명으로 자신을 불러준 아르바를 봉인의 갑으로 으깨버렸다. ■ 마법사의 밤에서, 아오자키 아오코가 아오자키 토우코에게 저주를 걸어 저주를 해주하기 전까지 10년 간 미사키 마을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93) 이 개구리로 변하는 변신술의 저주는 10년 후로 시간을 돌린 아오자키 아오코가 건 것이라 아무리 강력한 저주 해주를 개발해도 건 사람을 찾을 수가 없어 10년 간은 무슨 수로도 해주가 불가능했다. (*94) 하지만 토우코는 저주당한 몸을 다른 인형으로 바꾼다는 발상으로 1년 만에 해주한다.(*95) 인형 몸으로 부활한다는 개념은 이 때 완성한 것 같다. ■ 본래 아오자키 토우코가 인형 기술을 연마한 목적은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달하는 것이다. 현대 인류가 만능을 추구한 나머지 속성과 계통이 감당 불가 수준으로 나뉘어져 근원에 도달할 수 없게 되자 원작(原作)에 주목해서 근원에 도달할 수 있는 인형(원작)을 만들려 했다. 하지만 극한까지 연마한 인형 기술은 '완벽한 자신의 복제' 의 벽에 막혀 그 이상의 진척은 없었고 결국 포기했다.(*96) 후에 프란체스카가 말하길 포기하지 않고 더 나아갔으면 제3마법에 도달할 가능성과 자질이 있다 한다.(*97) ■ 위에서 언급했듯 문 셀이 파이어월로 구워 전뇌사 시켜버리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접속한 적 '죽어도 되는 몸을 연결하면 되지' 라는 초월적인 발상으로 침투했다.(*98) ■ 완벽한 인간 그 자체이니 면역 시스템도 인간과 다를 게 없다. 쓰는 인형 몸이 그 해에 유행할 감기에 대항할 면역이 짜여 있지 않으면 맥 없이 감기에 걸린다.(*99) ■ 토우코의 인형 몸을 미(美)라는 요소로 평가하면 전체로서 고정되어 버린 것으로, 그랜드의 칭호를 받은 지 십수 년이 지나고도 20대의 외모가 그대로다. 일반적으로 노화를 더디게 하는 마술과는 영역과 수준이 전혀 다르다.(*100) ■ 토우코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돈 목적으로 일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서 옆에 만족하는 타입인데다 상대의 신분을 전혀 따지지 않는지라 그녀의 인형 값은 가치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높다. 근데 또 그러면서 기분파라 기분 좋으면 맥주 값 벌러 인형을 팔아버릴 가능성도 있다.(*101)(*102) ■ 옆 동네의 캐스터(장각)이 비슷한 일을 했는데, 본체는 미군의 비밀기지 51구역에 시스템화되어 방어도 진화도 불가능한 허수아비로 남겨 놓고 분신을 찍어낸다.(*103) 분신은 자신을 분신이 아니라 진짜 장각이라 생각하며 활동하다 누군가가 자신이 진짜가 아닌 분신임을 지적하면 미쳐서 자멸해 버렸다.(*104) (*105) 그러면 다음 분신이 깨어나 활동하는데 이전 분신의 기억은 다음 분신에게 인계가 안 된다.(*106) 토우코의 인간 관계 직업 관련, 인맥 관련, 친분 관련 등등으로 복잡하다. ■ 아오자키 아오코와는 종잡을 수 없는 엉망진창의 관계다.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인물 설명, 작중 행보 등을 참조할 것. ■ 인형 기술로 개입한 부분은 키노코월드 내에 넓게 퍼져 있다. ☞ 토오노 시키 (동생을 경유해서 마안살을 받았다.) ☞ 료우기 시키 (인형의 의수를 받았다.) ☞ 에미야 시로 (제3마법으로 생환한 몸의 대체품으로 토우코의 중고인형을 구했다.) ☞ 라이더(메두사) (마안살을 받았다.)(*107)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불구가 된 몸의 대체용으로 한쪽 팔을 받았다.) ■ 인맥 관련으로 묘하게 발이 넓다. → 가람의 동 당시 료우기 시키의 카운셀러 자리를 받아 간 건 아는 사이인 시키의 담당 뇌외과 아시카(芦家)가 부탁한 것이다(*108) → 통각잔류의 도입부에서 고쿠토 미키야가 토우코의 이야기를 듣고 찾아 간 초능력 전문 교수는 토우코의 스승이다. 명함을 소개장 대용으로 쓰는 토우코를 보고 유별난 그녀 답다 한다.(*109) → 아사가미(淺上)와 연이 있어서 브로드 브릿지 내부 종합몰에 전시관을 받았다. 브로드 브릿지를 잉여로 여기고 있고 전시 공간은 돈 대신 받은 데다 인맥 상 팔아치울 수도 없어 돈이 안 된다고 투덜거렸다.(*110) → 레이엔 여학원의 원장 마더 리즈바이페와 교우가 있다. 밖으로 알리기 곤란한 망각녹음의 사건 관련으로 토우코에게 원인 규명을 의뢰했다.(*111) ■ 대놓고 미소녀 취향의 레즈비언이다. 이 방면으로도 이것저것 발이 넓다. → 기절한 료우기 시키에게 가람의 동의 진짜 의미를 속삭인 이유 중 하나는 시키의 외모가 취향이라.(*112) → 쿠온지 아리스에게 마가목 조각을 입으로 먹인 이유는 취미.(*113) → 죽어서 인형 몸으로 부활하면 다시 인형몸을 만들어 은신처에 보관하고 미소녀를 탐색하러 떠난다.(*114) → 마법사의 밤 1년 후 후일담에서 쿠마리 코지카를 보고 눈요기하기 좋다 한다.(*115) → 라이놀 인격 상태의 플라우로스가 말하길 무슨 수작을 부렸는지 토우코는 남자 거시기를 소환할 수 있다 한다.(*116) ■ 토우코는 사람을 구분하길 창조하는 자와 찾는 자, 사용하는 자와 파괴하는 자로 나뉜다 하는데 고쿠토 미키야는 찾는 자로서의 재능이 있다며 가람의 동에 취직 시켜줬다.(*117) 구체적으로는 사람을 물리게 하는 가람의 동의 결계를 무의식적으로 깨 버린 것을 보고 받아들였다.(*118) → 토우코는 사람을 이성적인 말로 괴롭히고 궁지에 모는 버릇이 있다. 이로 생긴 피해는 대개 미키야한테 간다. 평소에는 대항한다.(*119) 토우코가 약해져 있거나 하면 적당히 보복한다.(*120) → 부감풍경 사건 당시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한 미키야는 3주 간 자고 있었으며 아오자키 토우코가 육체를 관리하지 않았으면 3일 정도 지나서 죽었을 거라 한다.(*121) 이런 식으로 평소에는 무책임한 상사처럼 굴지만 '마술사는 자기 가족과 제자를 아낀다' 에 충실하기에 종종 미키야에게 다정함이나 목숨을 건 의리를 베푼다.(*122) ■ 료우기 시키와는 고쿠토 미키야가 종종 언급하고 고쿠토 아자카가 전화로 시키를 까 대는지라 심심풀이 삼아 이야기를 들어 보자 그 이름(式)과 성(兩儀)이 절묘하게 짜여져 있고 혼수상태에서 육체가 성장하지 않는다는 설명을 듣고 흥미를 갖고 살펴 봤다.(*123) 살펴 보니 마침 그 병원은 아라야 소렌이 결계를 걸어 뒀고, 때 마침 료우기 시키가 깨어나서 자해행위로 눈을 상하게 했고, 담당의가 아는 사이인 아시카이며 시키가 실어증이라 착각해서 토우코에게 카운셀링을 부탁했다. 거기에 시키가 깨어났음에도 면회 사절 상태가 되자 고쿠토 미키야가 당장이라도 불법 침입할 것 같기에 우연에 우연이 겹쳤으니 이리 된 김에...... 같은 느낌으로 료우기 시키의 카운셀러 역을 맡았다. 시키는 실어증이 아니라 단순히 말을 안 할 뿐이었지만 직의 인격을 잃은 여파로 불안정했기에 그 방면으로 카운셀링 해 주다가 이런 저런 사건을 거쳐 직사의 마안의 사용법을 가르치는 조건으로 오컬트 계열 의뢰를 맡긴다는 계약을 하게 된다.(*124) → 시키는 토우코를 인간적으로 싫지만 함께 있어도 되는 사람으로 여겨 가람의 동에 찾아가서 시간 때우거나 의뢰를 받아가거나 한다.(*125) 토우코는 인간미 부족한 의뢰주 처럼 굴지만 '마술사는 자기 가족과 제자를 아낀다'에 충실하게 시키가 위기에 빠지면 구해 주러 가거나 한다.(*126) → 사실 토우코는 시키와 관계하기로 결정했을 적부터 목숨이 위험해질 것은 대충 예상했고 시키의 몸은 블랙박스 투성이라 관계해도 얻을 건 없었으나 시키랑 미키야가 2년 간의 공백 때문에 이래저래 아옹다옹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는 생활이 마음에 든다는 마술사 답지 않은 이유로 아라야 소렌에게 납치된 시키를 목숨 걸고 구하러 갔다. (*127) → 고쿠토 미키야가 운전면허 따러 3주 간 합숙할 무렵 두 사람은 더 친해졌다 한다. 당시 토우코가 감기로 쓰러지자 시키는 간병을 거절하고 뭔지 모를 폭언을 하고 갔지만 대신 죽을 만들어 뒀다.(*128) ■ 소설에서는 살인고찰(후편) 마지막 고쿠토 미키야의 상담에 응한 토우코가 마지막 장소인 창고로 향하는 미키야한테 내일 봐~ 하고 끝냈지만(*129) 설정 상으로는 그것을 작별 인사 삼아 토우코가 떠나 버렸다. 자아와 존재가치의 형성 시기인 료우기 시키와 미키야를 보고 그간 '나도 전에 저랬지' 같은 생각으로 최저한의 협력자 같은 일을 해 준 것으로, 따라서 두 사람이 살인고찰(후편)에서 답을 내자 가람의 동을 버리고 가 버렸다. 구체적으로는 미키야가 시라즈미 리오를 마지막으로 찾으러 갈 적 결과가 어떻게 되건 두 사람은 답을 찾은 것을 간파하고 떠나 버렸다. 일련의 사건이 끝나고 고쿠토 미키야가 가람의 동으로 찾아가자 비어 있었다.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토우코가 짐 싸고 떠나려 할 적 고쿠토 아자카가 방문하는 묘사가 추가되었다.(*130)(*131) ■ 고쿠토 아자카와는 1년 전 만나서 마술사라는 정체를 들켰다.(*132), 나스 키노코는 아직 이 이야기의 썰을 풀 생각이 없다 한다.(*133) 쓰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 한다. 이 에피소드에서 츠키지 토비마루가 나온다.(*134) 아무튼 이를 인연 삼아 아자카는 토우코의 제자가 되었다. → 제자로 들어간 건 모순나선 사건 당시로부터 한 달 전 즈음이다.(*135) 배우고자 하는 이유는 그저 료우기 시키를 때려눕힐 전투력을 습득하는 것이지만 나름대로 마술사로서의 지식도 쌓고 있다.(*136) → 아오자키 토우코는 인간적으로 막나가고 상식 없는 사람이라 인식하고 있지만(*137) 아무튼 스승으로서는 불만 없고 잘 지냈다. → 토우코의 수업은 나름대로 엄격해서 도구에 의지하지 말 것을 종용하거나 한다.(*138) 강의 비슷한 것도 한다.(*139) 과제로 국어대사전보다 두꺼운 책을 몇 권 주고 베껴 쓰게 하거나(*140) 실습이라면서 미숙해 보여도 일단 요정 모양의 사역마를 부리는 위험 인물을 처리하라고 파견하거나 한다.(*141) → 마법이나 근원의 소용돌이에는 관심 없다. 발화를 일으키는 마술 사용자로의 재능은 아오자키 토우코가 2년만 배우면 일류 큐레이터가 될 수 있을 거라 평했다.(*142) 본격적으로 마술사 일을 할 생각은 없기에 토우코가 '시계탑에 건너가면 좋을 거야~' 하고 이야기를 늘어 놓자 곤란해 했다.(*143) → 후에 살인고찰(후편) 사건 이후 토우코가 미후네 시를 떠나게 되고 아자카도 료우기 시키에게 오빠를 완전히 강탈당해 마술을 익힐 이유가 사라져서 수업을 그만두게 된다.(*144) ■ 아라야 소렌과는 같은 스승을 둔 학도, 종류는 달라도 같은 골을 목표로 하는 라이벌 관계였다.(*145) 본래 만날 일 같은 건 없었지만 어쩌다 보니 료우기 시키 관련으로 엮여서 이거저거 하다 진짜 목숨 걸고 싸우게 된다. → 토우코가 브로드 브릿지를 비롯한 아사가미 가 관련 공사장의 진입 허가용 신분증명서 세 장을 료우기 시키한테 줄 적 아라야 소렌의 이름으로 처리했다. 적당한 이름이 생각 안 나서 아사가미 고조한테 신분증명서 받아갈 적 아라야의 이름을 댔다.(*146) 어디까지나 우연으로 나스 키노코 말로는 '그냥 억지력 같은 걸로 생각해 줘' 라 한다.(*147) → 토우코는 타인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괴로움만을 수집하던 아라야의 서투른 면이 마음에 들었다.(*148) 아라야는 혼의 원형인 육체를 파고 드는 토우코를 높이 평가하여 토우코가 먼저 근원의 소용돌이에 도달할 거라 확신했으나 중간에 그만둬 버린 토우코가 타락했다고 비통해 하다 자신을 방해하는 억지력이라 간주하여 머리만 남기고 부숴 버렸다.(*149) → 이런저런 일 끝에 아라야는 료우기 시키에게 치명상을 입어 죽어 갔고, 코르넬리우스 아르바가 머리를 부수어서 인형 몸으로 부활해 온 토우코가 아라야의 계획이 처음부터 글러먹었다는 것(집합무의식 억지력의 호칭이 아라야다)을 알려 준다.(*150) 이를 알고도 영원히 풀리지 않는 명제를 둔 철학자처럼 부정하지 않고 다시 시작하겠다는 아라야를 보고 토우코는 '나도 한 발짝 디뎠다면 이렇게 됬겠지' 라고 평하며 슬퍼 했다.(*151) ■ 코르넬리우스 아르바는 토우코가 시계탑에 있을 적, 50대에 촉망 받는 마술사인 자신이 20대인 토우코 때문에 과소평가 당했다고 열등감을 품다가 아라야 소렌이 료우기 시키를 노리는 와중에 아오자키 토우코를 죽일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협력해서 오가와 하임을 만들고 토우코를 죽이려 했으나 일방적으로 털렸다.(*152) 토우코가 아라야에게 제압당해 머리만 남기고 해체당하자 그 머리를 받아 가 금구인 상처 입은 적색을 운운하다 터뜨려 죽였다. 이후 그 장소에 설치해 놓은 결계로 아르바를 한 시간 정도 백치로 만들고 다른 인형 몸으로 부활해 온 토우코가 가져 온 봉인의 갑에 먹혔다.(*153) 본래 토우코는 죽임당해도 원한 따위 없고 자신을 향한 증오도 있어서 나쁘지 않다 여겼으나 상처 입은 적색 운운한 자는 무조건 죽인다는 철칙을 수행했다. 아르바는 열등감을 품고 이전에 저런 괴물 여자와 관련된 것에서 글러 먹었다고 후회하다 죽었다.(*154) ■ 후미즈카 에이리는 첫 사랑 상대였으나 마법사의 밤 시점에서는 무진장 싫어한다.(*155) 한편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에서는 토우코가 아오코의 조부를 죽인 사람으로 나와 있으나(*156) 실제로 조부를 죽인 건 후미즈카 에이리다.(*157) 토우코는 영혼 상태가 된 조부를 등의 마술각인에 봉인했다. 후에 제5마법을 쓰는 아오자키 아오코와 싸우면서 전력전개를 하게 되 봉인을 풀었다.(*158) ■ 마인스터에게 은혜를 받았고(*159) 그녀의 딸 쿠온지 아리스와는 좋은 이해관계 사이다.(*160) 아리스는 토우코의 품질을 높게 보는지 마법사의 밤 시점에서 미사키 시의 세컨드 오너로서 둘이 싸울 적 주변에 들개가 들끓자 '몇 년 사이에 품질 떨어진 거야? 이게 본성이면 우리 관계 끊자' 라 평했다.(*161) ■ 너무 고등한 존재라 일족에게 조차 따돌림 당하는 루 베오울프를 토우코가 일족에게 돈을 지불하고, 루의 교육계라는 형태로 사역마 계약을 맺었다. 본래 이름(루)은 태양신 루에서 따 왔으며, 후에 붙은 이름(베오울프)은 토우코가 사랑스럽다는 이유로 붙였다. 애칭은 베오.(*162) 루는 고등한 생명의 권리 같은 느낌으로 다른 생물을 낮게 보는데 토우코와 맺은 계약은 사실 별 의미 없지만 토우코는 냄새도 좋고, 그녀에게 인간 세상에서 멋대로 살기 위한 도움을 받기 위해 '최고의 신비(마법)와 싸우게 해 준다. 그 뒤는 자유'라는 약속을 받고 적당히 복종했었다.(*163) 토우코가 마음에 드는지 마법사의 밤 후일담 시점에서는 계약 관련 사항이 애매모호하게 꼬였지만 아무튼 아오자키 토우코의 사역마로서 남아 있다.(*164) 한편 토우코는 루 베오울프와 계약할 때 20년 치 머리카락을 다 써 버렸다.(*165) ■ 스세 리츠카는 토우코의 마술 선배라서 토우코가 사형이라 부른다. 마술협회와 성당교회 양측에서 줄타기 하는 이중 스파이지만 토우코는 개의치 않는다.(*166) 토우코의 타인을 곤란하게 하는 버릇은 리츠카와 있으면 2배 증가한다 한다. 리츠카는 토우코가 냉혹함이 없고 타인을 헤아리는 마음이 있어 싸움에 적합한 인간이 아님을 파악하고 걱정하거나 한다.(*167) ■ 삼중인격을 가진 플라우로스와의 관계는 엉망진창이다. 과거를 파는 레흐 우발의 인격은 토우코를 유일한 친구로 여기고 거의 신성시하며, 미래를 중시하는 라이놀의 인격은 토우코를 싫어한다. 플라우로스의 인격은 토우코에게 무관심했다. 아무튼 이에 관한 내용은 플라우로스 항목을 참조할 것. ■ 로드 엘멜로이 2세와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2권에서 쌍모탑 이제르마에 초청받아 들렀다가 처음 만났다. 직접 마주한 게 처음이라는 것으로,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4차 성배전쟁 당시 토우코에게 구입한 의수의 비용은 후에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지불했기에 완전히 모르는 사이는 아니다. 안경 벗은 상태에서 마주치자 마자 자신을 꿰뚫어 본 2세를 죽여버리고 싶어 하다 다시 쓰고 평소대로 상냥해져 자기 소개를 한다.(*168)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도 토우코는 시계탑에서 그랜드 지위에 오르고 마음에 안 드는 색을 받았으며 상처입은 적색이라 부르면 무조건 죽인다. 프란체스카가 그렇게 불러 주자 빡쳐서 공방을 때려부수고 마술품을 몽땅 강탈하고 몇 번 죽여 줬다. 프란체스카가 반격해서 토우코를 죽여버리자 그 인형 몸에서 뭔가 가동해서 난장판을 만든 후 다른 인형 몸으로 오기를 반복해서 프란체스카가 30회 정도 살해당했을 즈음 아오자키 아오코가 개입해 중재해서 소동이 끝났다. 그 때부터 프란체스카가 쓴 육체가 3년 후인 작중 시점까지 쓰는 여자 몸이다. 덧붙여 거짓된 성배전쟁에 토우코를 영입하자는 안도 있었으나 프란체스카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어차피 자기 취향 아니면 안 하는 토우코가 올 것 같지 않을 거라 하며 혹시 영령을 수육시키는 인형 같은 걸 개발하자고 했으면 참가했을지도 모른다 한다(*169) ■ 토우코의 스승이자 시계탑 창조과의 로드인 이노라이 발뤼엘레타 아트로홀름은 토우코 못지 않은 괴짜로 대부분의 마술사가 기피하는 현대 과학으로 만들어진 것을 좋아한다. 작중에서 iPod로 록을 듣는다. 로드 보다 길거리 그림쟁이가 되었으면 더 좋겠다 한다.(*170) 이런 모습이 거짓은 아니지만 동시에 이상적인 마술사의 정신성을 갖추고 있다. 제자 아오자키 토우코의 봉인지정을 적극 추천했다.(*171) ■ 그레이는 토우코의 자유롭고 방탕하면서 자신의 룰만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점을 동경한다. 그렇게 되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자기가 알고 있는 아름다운 삶 중 하나라 한다.(*172) 그 외, 아오자키 토우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토우코와 안경에 관해서. → 마술사 중에는 연구를 위해 의도적으로 인격변이를 일으키는 부류가 많다. 따라서 토우코가 안경으로 성격을 갈아치우는 것도 마술사가 보면 그냥 그러려니 한다.(*173) → 안경을 벗어 인격을 스위치하는 메카니즘은, 이중인격이 아니라 세상사의 우선도를 재편성하는 것이다.(*174) → 본래 시력이 매우 좋았지만 아오코의 조부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무리하다 시력이 내려갔다. 지금 쓰는 성격을 전환하는 안경에 도수가 있다. 후계자일 적에는 노력의 증거이자 추억으로 소중하게 안경을 쓰고 있었으나 후계자 자리를 빼앗기면서 그 안경을 아오코의 조부에게 내던졌다.(*175) 인격을 스위치하는 안경을 쓰게 된 것은 이 시기다. (*176) → 디자인이 바뀌기 전 기준으로 고쿠토 미키야는 안경 쓴 토우코가 사장 비서 같은 느낌이지만 안경을 벗으면 드러나는 나쁜 눈매 때문에 그런 쪽으로 취직은 불가능하다고 평했다.(*177) → 고쿠토 미키야에 따르면 안경을 벗으면 마음씨가 고약해지며 대개 오컬트 이야기를 한다.(*178) → 정말로 싫은 것에 대해 말한다거나 할 적에는 안경을 안 써도 쓸 적의 어조를 내기도 한다.(*179) → 료우기 시키가 눈이 안 보일 적 토우코의 목소리를 듣고 평하길 '20대 후반에 안경 쓰고 있겠네...'.(*180) ■ 스피드 광이라는 이유로 탑승물을 모으곤 한다.(*181) → 미후네 시의 가람의 동 지하차고에 이것저것 있다. 구체적으로 사륜차 4대, 이륜차 2대, 프로팰러기 한 대 있다.(*182) → 통각잔류 편에서 고쿠토 미키야와 함께 브로드 브릿지로 갈 적 일본에서는 차량위반으로밖에 안 보이는 오프로드용 버기를 꺼냈다.(*183) → 모순나선 편에서 료우기 시키가 차고에서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사이드카 장착)를 가져갔다. 토우코에 따르면 사이드카 연결부 마무리가 덜 되었다지만 무시하고 가져가서 사이드카에 엔조 도모에를 태워 오가와 하임으로 갔다.(*184) 한편 토우코는 미니쿠페 같은 마이너 1000를 애차로 썼다.(*185) →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 토우코가 모는 차는 애스턴 마틴 모델 DB7 볼란테로 통일되어 있다. 모순나선 편의 묘사를 보면, 그걸 타고 가서 아라야 소렌에게 인형 몸이 파괴된 후 다른 인형 몸으로 깨어나 다시 오가와 하임로 올 적 적 같은 기종을 타고 왔다. 2대 이상 갖고 있는 것 같다. ■ 작중에서 토우코가 쓴 걸로 언급되는 오렌지색 물건은 다음과 같다. → 오렌지색 넥타이.(*186) → 오렌지색 피어스.(*187) → 오렌지색의 환등기계.(*188) ■ 토우코에 관해서 알려진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토우코가 지닌 자격증은 의료계, 건축계, 비지니스계, 그 외에 이것저것 날조로 갖고 있다.(*189) → 마법사의 밤 후일담의 플로이킥쇼 스위츠하츠의 룰(진심으로 웃으면 인간성을 드러내고 죽는다)에 의해 죽었을 때의 모습은 벽에 자신의 포스터가 잔뜩 붙여진 방에서 급성 알콜 중독사. 덤으로 평소에 프로그레시브 록 파라 주장하고 있었으나 현장을 보면 엔카 파다.(*190) → 피자전병이라는 요리를 개발했다. 코르넬리우스 아르바가 좋아한다. (*191) 처음 만들 당시 한 판 만들려고 닭 3마리랑 소 한마리를 통째로 썼다. 토우코의 '과정보다 결과'라는 사상을 보여주는 일화다.(*192) → 완벽한 가짜는 인정하나, 가짜에 지나지 않는 가짜는 가차없이 부순다.(*193) → 초능력에 관해서는 잘 모른다. 또 선천적인 선택받은 자의 능력인 초능력 같은 것을 가장 싫어한다.(*194) → 애지중지하는 담배는 대만제 연용. 가람의 동에서 두 번째로 가치있는 물건이다.(*195) 그냥 피우는 담배는 하루에 한 갑 정도로, 종종 고쿠토 미키야가 사무실 밖으로 나가 피우라 하면 베란다로 나가 버린다.(*196) 일본 담배는 맛있어서 못 쓰겠다 한다.(*197) → 빠칭코에 매우 강하다.(*198) → 무언가 일을 벌이는 타이밍이 동생 아오자키 아오코와 일치하곤 했다.(*199) → 손가락에 섬세하고 긴 세월을 들여 겹쳐 베인 상처가 있다.(*200) →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에 따르면 아오자키 토우코와 아오자키 아오코는 붉은 쪽이 윤리가 있지만 상식이 없고 푸른 쪽은 상식이 있지만 윤리가 없다 한다.(*201) → 어차피 곧 죽을 사람이라면 그럴 필요도 없다며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202) → 이능을 다루는 자는 죄를 짓고 얻은 죄책감으로 길을 선택하는 게 아니라 길을 선택한 것으로 생긴 죄를 등에 져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203) → 어떤 일이던 제3자의 입장에서 말하는지라 사건을 분석할 적 보통 불쌍함을 느낄 것 같은 자에게 지극히 냉정하고 차갑게 분석한다.(*204) → 인간은 쓸데없는 짓을 하는 생물이라 카더라. 료우기 시키는 쓸데없는 짓을 계속 하다 보면 뭔가 해낼 수 있겠지... 하고 공감했다.(*205) → 마술사는 다른 의사의 신세를 지는 것에 자존심 상해 하는 경향이 있어, 토우코도 감기 걸리자 병원 안 가고 정체 모를 알약을 꺼내 삼키고 잤다.(*206) 효과가 좋은지 하루 만에 나았다.(*207) → 감기 걸리면 온순해지고 평소 안경 쓸 적보다 더욱 친절한 말투를 쓴다.(*208) → 시계탑에 있을 적 아라야 소렌,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와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뜬금없이 감기 걸렸을 적 얼굴이 기억 안 난다며 꺼냈는데 딱 한 번의 불찰이라 칭했다.(*209) 덤으로 토우코는 얼굴을 기억하는 건 특기지만 기억해내는 것을 쓸데없는 행위라 칭한다. 떠오르는 게 도무지 안 되고 머릿속에서 정리할 생각도 없다 카더라.(*210) ■ 근원에 도달하는 목적을 때려 친 일종의 마술 사용자이지만(*211) 때려치기 전은 물론 때려 친 후에도 나름대로 마술사로서의 프라이드를 갖고 있다. → 가람의 동 파트에서 영체가 움직이는 시체를 토우코가 처리하지 못 하자 그걸 본 료우기 시키가 '너로는 무리다' 고 평했고 이에 토우코의 프라이드가 큰 상처를 입었다 한다.(*212) → 20세에 마술사로서 마스터 클래스에 올라가서 최연소라 자부했으나 구로기리 사츠키가 15세에 마스터 클래스에 올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감정을 진정시키려는 듯이 말을 계속 한다.(*213) ■ 기본적으로 설명하거나 비꼬는 걸 좋아하는데다 쓸데없이 말을 복잡하게 꼬아서 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나스 키노코의 초기 작품인 공의 경계에서는 그 정도가 심하다. → 후죠우 기리에에게 비행(목적이 있는 도주)할 거냐, 부유(목적이 없는 도주)할 거냐를 진지하게 묻더니, 그녀가 마지막에 자살을 선택하자 어느 것도 아닌 추락이니까 허무해서 흥미 따위 없다 평했다.(*214) → 설명을 경청하는 주된 대상인 고쿠토 미키야는 기반지식이 전혀 없기에 마술에 관한 이야기를 쭉 늘어놓으면 의미를 알 수 없다는 사실에 미안해 한다.(*215) 기본적으로 미키야는 오컬트적인 사건이나 이야기에는 관계하고 싶지 않아 한다. 하지만 무시당하는 것도 따분해서 어느 쪽에도 관련되지 않은 입장이 딱 좋다 한다.(*216) 오컬트를 다루는 사람 입장에서는 신비의 분할 시스템 때문에 미키야한테 이야기를 꺼려야 정상이지만 아오자키 토우코는 '미키야는 상대에 따라 말하는 내용을 고르는데다 어짜피 말해봐야 의미도 모르는데 비밀이 샐 리가 없지' 라며 막 떠든다.(*217) 평소에는 적정 선을 넘어가지 않지만 감기 걸려서 맛이 간 상태에서는 농담도 안 통하고 말하는 내용의 난해함은 계속 올라간다.(*218) 덤으로 토우코는 '일반인에게 있어서 마술사 보다는 마법사가 이미지하기 쉽겠지' 라며 미키야한테 말할 때는 마술사라는 단어 대신 마법사라는 단어를 쓴다.(*219) → 자기 이야기는 꺼내는 일이 없다. 감기 걸렸을 적 시계탑 시절 이야기를 꺼내자 고쿠토 미키야가 놀라워 했다.(*220) → 자격증에 대해서 중요한 건 공부한 건데 자격증 따는 순간 공부의 의미가 사라지니 자격증은 계약서 같은 거라 평했다. 정말 공부의 의미를 소중히 하는지 대학생일 적 교습소 가서 공부 안 하고 바로 운전 면허 자격을 따는 기행을 저질렀다. 시험센터로 갑자기 찾아가서 학과시험과 기능시험을 완벽하게 수행하여 시험관에게 눈초리 받으며 땄다.(*221) → 인간은 연애든 증오든 감정을 품으면 각자 감당할 수 있는 감정의 양이 정해져 있고 그게 넘으면 고통으로 작용해 상대의 존재 자체를 견딜 수 없게 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그렇게 된 존재를 어떻게든 없에버리려 하며 그것이 망각, 도피 등이 되고 극단적이면 살인으로 이어진다... 즉 어떤 종류 간에 감정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한 행위가 살인이며, 그거랑 관계 없이 남을 죽이면 살육이며 살인귀는 살육을 일삼는 자연재해 비슷한 거라 평했다. 이는 료우기 시키가 조부의 유언으로 받아들여 지키는 살인에 대한 인식과 일맥상통한다.(*222) ■ 토우코가 시계탑에 있을 적에는 인간 답고 나름대로 인맥 넓은 마술사로 지낸 지라 당시 코르넬리우스 아르바가 보기로는 인간 답고 자기(自己)를 버릴 사람은 아니었다 한다. 그래서 아라야 소렌에게 토우코를 죽일 기회가 있다는 제안을 받고 그거 좋네 라며 협력해서 토우코를 죽이러 왔다가 자기(自己)를 휴지통에 버리고 죽어도 인형 몸으로 부활하는 본성을 드러낸 토우코를 본 아르바는 '분명 시계탑에서 내가 본 토우코는 인간미가 있었는데,...' 하고 혼란스러워 하며 복수의 의지를 잃었다.(*223)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시계탑에서 떠도는 그녀의 소문의 1/10만 봐도 재정신인가 의심할 레벨이라 한다.(*224) ■ 휴대폰에 관해서. 2015년 과학 기술 수준의 스마트폰이면 아오자키 토우코 수준의 마술회로로 대체할 수 있다. 토우코는 스마트폰이 회로의 부담을 덜어 주면 좋은 거 아녀? 라며 스마트폰을 잘만 쓴다.(*225) ■ 마술협회에서 잘 나갈 당시의 특허 수입은 매달 1만 파운드. 그 수익의 대부분은 등의 마술각인의 주인들이 사는 시설비로 들어갔다.(*226) 갖고 있는 저작권 중 하나는, 마술 앵커를 사용해 끌어당기는 식으로 비행하는 '어셈블리 어센션(통칭 토우코 트래블)'이다. 거의 치트 수준의 비행법이다.(*227) ■ 공의 경계를 기준으로 가람의 동에서 벌어먹는 토우코에 대해서. → 토우코가 받는 의뢰는 인형 만들기가 메인이지만 토우코가 흥미있는 것이면 뭐든 싸게 떠맡는다. 애니메이션도 만든다.(*228) 무슨 일을 하던 토우코가 직접 떠맡는 경우는 없고, '나 물건 만드는 사람입니다' 고 모종의 루트로 어필해서 그걸 본 상대가 접촉해 거래가 성립된다. 보수는 선불이다.(*229) 한편 가람의 동은 회사로 성립하지 않는다.(*230) 고쿠토 미키야의 말로는 아오자키 토우코의 취미의 연장에 지나지 않아 회사라 부르기 미묘하다는 것 같다.(*231) → 고쿠토 미키야의 월급은(수시로 일어나는 월급 가불을 무시하면) 교통 수당 플러스를 제외해서 18만 엔. 기타 추가 수당을 받기도 한다. 미키야 본인은 평균보다 더 높은 급여를 약간 희망한다. (*232) → 토우코가 경제 관념이나 사업가 마인드 같은 것과는 벽을 쌓은 사람인데다 애초에 장사가 아니라 '만들 수 있기만 하면 되' 라는 입장이라 뭔가 작업을 시작하면 토우코가 던져 준 계획도를 들고 미키야가 자재의 발주량과 가격조사를 해서 싼 값에 자재를 구입하려고 전화나 발품팔이로 교섭한다.(*233) → 수익 자체는 나쁘지 않다. 대충 프로젝트의 목표를 잡으면 그럭저럭 '이번 달 월급은 걱정 없겠네' 라 안심한다.(*234) 하지만 일단 돈이 들어오면 토우코가 다 써 버린다. 예를 들어 통각잔류 편에서 은행에 20만 불입하고 남은 80만 엔을 위자보드의 구입에 몽땅 써 버려서 월급은 커녕 토우코가 미키야에게 돈 빌려 달라 하는 참상이 벌어진 적이 있다.(*235) 덤으로 통각잔류 편에서 일어난 가불 사건은 7월의 마지막 날 미후네 시에서 두 현 정도 건너 뛴 도시의 고급 호텔에서 한 건축 디자인 의뢰비가 들어와서 해결되었다.(*236) → 살인고찰(후편)에서 료우기 시키가 다시 나타난 살인귀 시라즈미 리오를 찾으러 사라져 일주일이 지나자 고쿠토 미키야는 일 때려치고 시키를 찾으러 갔다. 2월 8일부터 2월 11일 까지 4일 쉬었으며 아오자키 토우코는 별 불만 없이 적당히 하라 권해 줬다. 11일에는 일이 아니라 상담하러 들렀다.(*237) 한편 소설에서는 미키야의 상담에 응한 토우코가 마지막 장소인 창고로 향하는 미키야한테 내일 봐~ 하고 끝냈지만(*238)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날 고쿠토 아자카가 찾아와서 미키야에 관해 불평하자 슬슬 떠나볼까... 하고 짐 싸서 가람의 동에서 떠날 준비를 시작했다.(*239) → 미키야는 나중엔 가불당하고 죽어라 부려먹히지만 처음에는 한 사람의 어른으로 취급해 주지 않아 비서라던가 계약 절차를 변호사와 상담한다거나 하는 가벼운 일만 맡았다.(*240) → 통각잔류 시점에서 월급날은 22일이다. 빠듯한지 월급 전날 미키야가 거주하는 방에는 아무 것도 없다. 진통제 정도는 있다.(*241) → 미키야가 가람의 동에 출근해서 처음 하는 일은 커피 끓이기라 자면서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숙달되었다.(*242) → 아오자키 토우코가 떠난 후의 미키야는 그 재능을 살려 제대로 된 루트를 타거나, 아니면 료우기 쪽 기업에 손을 댄다 카더라.(*243) ■ 공의 경계 미래복음 애니메이션에서 10년 가까운 시간 차가 있는 미래복음과 미래복음 서의 대비를 뚜렷하게 하기 위함인지, 미래복음 시점의 아오자키 토우코가 닌텐도 게임보이를 하는 묘사가 추가되었다. 덤으로 토우코가 하던 게임은 플레이어가 아오코이고 포켓몬의 인터페이스를 닮은 기묘한 작품인데 나스 키노코 曰 ' 마법사의 아침', 타케우치 타카시 曰 '포켓 플로이킥쇼'.(*24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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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어쌔신 클래스일 때 진명 테스카틀리포카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0cm 80kg 성우 타지마 쇼우 속성 혼돈 선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A, 민첩 A, 마력 A, 행운 C, 보구 B 소유한 보구 퍼스트 선 시발바 - 제1의 태양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없음 보유 특수능력 대마력 A, 진지작성 A, 신성 C, 전능의 지혜 A, 전사를 관장하는 자 A, 투쟁의 카리스마 A, 검은 태양 EX, 산의 심장 A 테스카틀리포카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등장인물이며 복수 나온다. 이 항목에서는 그 중에서도 서번트로 불린 테스카틀리포카 쪽을 깊게 다룬다. 인물 설명 타입문 세계관의 테스카틀리포카는 빙의체가 될 인간을 만든 후에 그 몸에 빙의한 일종의 의사 서번트로 혼은 신령이고 육체는 앤간이다. 마스터가 없어도 현재를 살아가는 인류로서 활동할 수 있다. 이런 소환 방식을 택한 건 신령을 소환하기 힘들테니 나름대로 꼼수 써서 데이비트 젬 보이드를 커버해 준 거라 한다. 몸으로 쓰는 인간은 이 시대에 맞는 테스카틀리포카로 디자인했기에 인간의 몸이지만 진짜 테스카틀리포카다.(*2)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은 싸움 그 자체이며 싸움의 편이다. 이문대 남미에서는 서로 이해관계가 다른 데이비트 젬 보이드, 칼데아, 오셀로특, 디노스의 바람을 모두 지지했다. 동생인 프리텐더(틀랄록)도 그 중 하나로 셈 치며 특별시하지 않는다. 가장 배당금이 높아 보이는 데이비트에게 크게 걸고 있었다 한다.(*3) 외교적이고 행동적인 완벽주의자이며 약간 독설가다. 호전적 수다를 떠는 버릇이 있고 상대에게 필요한 일(빠진 것)을 잡담으로 충고하는 버릇이 있다. 타인에게 엄격하고 자신에게는 관용적이다. 뿌리부터 비관주의이며 운이 없어서 사신 취급받는다. 냉담 냉혹한 성격이지만 사람을 좋아하거나 호감사기 쉽다. 싸움의 씨앗을 찾아내 그것이 자라고 싹트는 것을 기대하는 잔인함을 갖고 있으며 무기를 마구 뿌려 전쟁이 나기를 기다리는 무기상인적인 면모도 있으나 거기에 악심은 없다. 그에게 있어서 생존 경쟁은 질서이며 세계를 안정시키고 굴러가게 만드는 선이다. 19~21세기의 전쟁을 마음에 들어하며 2017년까지의 근대병기(개인병장)을 좋은 장난감으로 여긴다. 정복자들의 총기에 아즈텍이 패한 것도 평가한다. 하지만 사격 실력이 너무나 형편없는지라 그걸로 싸우는 재능은 없으며 그걸 지적하면 엄청 상처받는다.(*4) 마스터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고 특별시하지도 않는다. 누구나 전사인 세계를 추구하므로 영웅은 필요없다 한다.(*5) → 제1재림일 때는 현대에 물들어 있는데 19세기부터 21세기 부근의 전쟁을 좋아해서 그렇다 한다. 총기를 다루는 솜씨가 형편없는 건 본인 피셜로는 자기가 애정을 부우면 부울 수록 외면당하는 특성이 있는 거 아니냐 한다.(*6) 마스터는 어디까지나 고객 중 하나라 한다. 마스터가 하는 일에 말참견은 하지 않으며 결과가 나오면 이것저것 비평한다. 총기를 좋아하는 건 싸움에 기술이나 훈련 같은 걸 요구하지 않기에 누구든 쥐면 전사가 되는 총을 마음에 들어하는 것이다. 싫어하는 걸 마주하면 쏴 버릴 테니 사실상 싫어하는 건 없다 한다. 성배에 대해서는 대가 없이 소원을 이뤄주는 것이 참 듣기 좋은 이야기고 놈들이 생각할 만한 일이라 한다.(*7) → 제2재림 복장은 마야의 자기 원형인 토힐과 카윌의 모방이다.(*8) 제1재림보다 이 쪽이 더 본래 자신에 가까운 측면으로 걸맞는 적에게 걸맞는 싸움법을 쓰는 살육의 최소한의 예정이라 한다.(*9) 이 상태에서는 전사 타령이 강해진다. 마스터가 뭔지 모르겠다 하며 전사가 아니면 죽일 뿐이라 한다. 누구든 전사인 세계를 원하고 상처받지 않는 자를 싫어한다. 성배는 애초에 텅 빈 그릇이기에 논하는 시간이 아깝다 한다.(*10) → 제3재림은 불꽃과 미래를 보는 자라 한다. 전사들에게 자신의 낙원이 환영한다 한다.(*11) 클래스에 대해서. 본래 클래스 적성은 룰러나 버서커다. 칼데아에 소환될 때는 직함을 내려놓은 어쌔신(산의 노인)의 대타를 할 사람이 없다는 걸 듣고 어쩔 수 없이 어쌔신이 된다.(*12) 이걸로 킹 핫산이 자기에게 빚진 거라 한다.(*13) ■ 그랜드 클래스이기도 하다. 설정 상 통상적으로 신령은 그랜드 클래스가 될 수 없다.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인류사에 깊이 관여하고 인간이면서 최고신이 된 초 예외의 존재라 몇 가지 기적을 거쳐 소환이 가능했었다.(*14) 테스카틀리포카의 경우는 인간체 베이스라 그랜드 클래스가 가능했다. 칼데아에 불릴 때도 그랜드 클래스 어쌔신인 상태다.(*15) ■ U-올가마리가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7기를 상대로 혼자 무쌍찍는다는 개꿈을 꿨는데(*16) 이 꿈에서 그랜드 버서커로 나온다. 이는 테스카틀리포카가 원래 그랜드 클래스 버서커임을 나타내는 것이다.(*17) ■ 4장에서는 클래스는 안 나오나 그랜드 클래스임을 알린다.(*18) ■ 7장에서는 클래스 룰러로 나온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토리 상의 첫 언급은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다. 본래 칼데아에 서번트의 마력을 견디는 카카오를 수입해 오는 커넥션은 랜서(재규어맨)이 맡고 있었다. 그런데 2018년에는 하필이면 테스카틀리포카의 영역까지 침범해 물자 운송하다가 걸려서 발렌타인 시기가 다가올 무렵 더 수입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이에 분노한 버서커(키요히메)가 무단 레이시프트해 카카오를 구하려다 어쌔신(세미라미스)를 만나는 것으로 이벤트가 시작한다.(*19) 이문대 인도의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를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구하러 갔을 때 잠깐 나오는데 독기가 짙어서 실체가 관측되지 않고 윤곽만 보였다. 죽음이란 먹는 것이고 생명이란 바치는 것이기에 이문대 인도에서 죽은 자에게 자유를 용납한 아르주나 얼터를 자기 세계에는 없는 무법이라 한다.(*20)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 스톰 보더가 반토막이 나 추락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안개 속 세계에서 정신을 차린다. 아무것도 없지만 충족감이 드는 이 세계를 사후세계로 여기고 떠돌다 모닥불을 피워 놓은 현대풍의 남자, 테스카틀리포카와 마주했다. 주인공의 손이 상처 하나 없는 전사의 손이라 한다.(*21) → 이것 저것 늘어놓는데 스톰 보더를 휼륭한 근대병기라 하면서 그걸 다루는 주인공은 사망자가 안 나오는 싸움을 하려 한다는 방침이 마음에 안 든다며 적 사망자와 아군 사망자는 같은 수여야 하며 죽음의 없는 싸움은 싸움으로 인정 못 한다던가 칼데아에 사망자가 안 나온건 그저 운이 좋을 분이고 운은 평균으로 수렴하기에 그 대가를 받을 거라 한다. 그러면서 이 공간에 올 수 있는 건 전사 뿐이라며 그러면 주인공이 전사임을 인정한 게 된다며 변덕 같은 건가 한다.(*22) → 남자가 스톰 보더의 탑승자들은 모두 죽을 운명이지만 아직 죽지 않았으며 죽어버린 주인공은 거기에 관여할 수 없다 한다. 그럼에도 주인공이 헛된 걸 알면서도 그러려 하자 가치 있는 무기를 주면 살려주겠다 한다. 주인공은 자신이 가진 무기인 령주 3획을 모두 건네준다. 이에 남자는 어리석은 판단이지만 결단력이 마음에 든다며 령주를 최상의 무기로 인정해 주고 그냥 살려주기에는 값이 남는다며 덤으로 해골 설탕과자(칼라베라 데 아수카르)를 건네주고 이승으로 보내 준다.(*23) 주인공은 령주를 각인째로 잃었고 마스터로서의 기능이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담보로 넘어갔다.(*24) → 무기상인을 자처하며 반파된 스톰 보더를 찾아가 보더를 팔아달라 한다. 그걸 거절하자 힘으로 빼앗는다며 징글 아벨 뫼니에르의 심장과 머리를 쏴 버린다.그리고 오셀로틀의 왕인 이스칼리에게 1년 간의 성과를 보여보라 한다. 이스칼리는 이 때 만을 기다렸다며 덤벼오는데 캐스터(니토크리스)에게 저지당한다.(*25) → 그러자 테스카틀리포카의 여동생인 프리텐더(틀랄록)이 나서서 니토크리스를 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테스카틀리포카가 니토크리스의 심장을 먹으려 하자 다른 신화의 존재를 인간의 몸을 쓰는 테스카틀리포카가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말린다. 테스카틀리포카는 이에 동의하면서도 왕에게 조언을 바친 자는 공정히 대해야 한다며 프리텐더(틀랄록)을 총으로 몇 방 쏴 준다. 그리고 스톰 보더를 운용하기 위해 엔지니어로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카독 제무르푸스의 셋을 챙기고 덤으로 함장인 라이더(네모)도 끌고 가기로 하고 나머진 다 죽이라 명령한다.(*26) →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칼데아 일행이 인질을 구하러 메히코 시티의 제사장을 습격하자 대기타고 있다가 이스칼리가 칼데아에게 쳐발리자 프리텐더(틀랄록)과 같이 나타난다.(*27) 이스칼리는 살아남는 게 최우선이니 꺼지라는 테스카틀리포카의 말에 따라 퇴장하고 프리텐더(틀랄록)이 칼데아를 상대한다. 이전 날 U-올가마리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프리텐더(틀랄록)에게 통하는 건 부유하고 있는 자 뿐이란 걸 알아 우세를 점하나 프리텐더(틀랄록)은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영기를 꺼내서 칼데아를 도로 압도한다.(*28) 그 순간 쿠쿨칸이 정체를 드러내며 난입한다.(*29) 프리텐더(틀랄록)은 쿠쿨칸의 일격에 기절해 버렸다.(*30) → 그러자 테스카틀리포카가 보구로 며칠 뒤의 믹틀란을 불러냈다. 오셀로틀이 전멸하고 디노스는 멸망하고 세계는 한 번 리셋된다. 이는 며칠 후에 오르트가 깨어날 예정이라 그렇다. 깨어난 오르트는 믹틀란을 유린한 후 지상으로 올라가 남극에 도달해서 칼데아 기지를 무로 되돌리고 천구는 잡아먹을 예정이다. 그리고 지구 위에 자기 둥지를 확장하여 사이클을 순환시키는 일 없이 이 천체를 끝장낸다. 이는 확정된 미래다.(*31) 칼데아 측은 겉으로 보기에는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로 파괴가 일어난 것으로 보이기에 몇 초 만에 이만한 파괴활동을 일으킬 보구는 없으므로 이 광경이 환각이 아니냐는 추론에 도달하기도 한다.(*32) 테슬라틀리포카는 자기 할 말만 하고 가 버렸고 이윽고 권능이 해제되자 제사장 근처에서 몰살당한 오셀로특들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고 당초 목적인 인질 구출은 완료했으니 일행은 스톰 보더로 돌아가기로 한다.(*33) 테스카틀리포카는 손해 본 장사지만 기분은 끝내준다 한다.(*34) 이후 등장이 없다가 이슈킥이 환상으로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1년 간 행적을 보여주면서 언급된다. → 홀로 명계행에 성공해 목적지인 제9층에 도달한 데이비트는 오르트가 사멸한 걸 발견한다. 단순한 연료 고갈이니 대량의 질 좋은 마술회로로 상처를 아물게 하면 즉시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 한다. 하지만 제9층의 입구는 한상 우주방사선에 막혀 있으며 1년의 끝 며칠 동안만 열리는지라 다음 해를 기약한다.(*35) 어릴 적 사고로 인류가 아니게 된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범인류사에서 영령을 소환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문대 믹틀란에서는 토지의 힘으로 서번트 소환이 가능했다. 자신 같은 자에게 응하며 선아 위에 존재하며 싸움을 긍정하는 자인 전능신 테스카틀리포카를 지정해서 불러낸다.(*36) 후에 공룡왕이 되는 청색 테스카틀리포카는 검은 테스카틀리포카가 일부러 빙의할 인간의 몸을 만들어서까지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소환에 응한 걸 보고 자신은 반대편을 들겠다 하며 어느 쪽이 살아남을진 운에 달렸다 한다.(*37) 데이비트는 라이더(케찰코아틀)의 연쇄 소환을 못 해서 미안하다 한다. 테스카틀리포카는 그걸 부르면 전쟁이 일어난다며 믹틀란제 쿠쿨칸에 관심을 보인다.(*38) → 오셀로틀이 모은 디노스의 심장은 달의 길(메히코 시티를 가로지르는 수로)을 통해 믹틀란 최하층으보 보내진다. 최하층에 잠든 오르트의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다. 이를 담당하는 이스칼리는 오르트의 정체라던가는 모르고 최하층의 무언가를 작동시켜 디노스를 구축하고 믹틀란의 패권을 장악해 오셀로틀이 인류의 다음을 이을 생각이었다.(*39) 테스카틀리포카가 이스칼리를 1년 테스카틀리포카로 만든 건 명확한 의지와 강고한 사상이 오르트에 대한 명령(오더)가 되기 때문이다.(*40) →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승리해 이성의 신의 계획이 성공하면 자기들은 이문대 남미와 함께 사라질 뿐이라며 자신의 행성 파괴는 그 쪽 계획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한다. 테스카틀리포카는 행성의 끝이란 걸 보고 싶다며 데이비트의 계획에 찬동했다.(*41) 오셀로틀들이 치첸 이차를 포위했다.(*42) 이스칼리는 이를 신성한 꽃 전쟁(쇼치야오요틀)이라 불렀는데 테스카틀리포카는 그 단어가 이스칼리에게 어떤 운명을 안겨줬는지 모르는 채로 대답한 거냐며 감탄한다. 그리고 자신은 이곳에서 상인 일에만 전념하려 했는데 오셀로틀이 죽는 것을 보고 흥분했다며 직접 싸움에 참가한다.(*43) 오셀로틀을 막아내던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를 습격했다.(*44) 치첸 이차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은 무난하게 오셀로틀들을 제압하나 했는데 코얀스카야를 제압한 테스카틀리포카와 마주치게 된다.(*45) 쿠쿨칸은 치첸 이차에 진입하자 모슴을 감추었고 신령인 테스카틀리포카를 이길 수단은 일행에게 없었다. 전멸 위기에 놓인 걸 U-올가마리가 구해주나 테스카틀리포카는 칼데아 측이 처음부터 올가마리의 정체를 알고 있었음을 알려준다. 이에 올가마리는 떠나버리고(*46) 테스카틀리포카는 이스칼리가 공룡왕을 죽이고 태양편력을 회수했다는 사이렌이 울리자 남은 건 오르트의 각성 뿐이라며 주인공과 데이비트 젬 보이드 중 누가 먼저 다다를지 기대한다 하고 가 버린다.(*47) 10시간 뒤 제9층의 유독 가스가 사라질 예정이었다. 스톰 보더가 비행 가능해지기 전에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명계행이 이루어질 것이기에 A플랜인 데이비트를 제6~8층에서 습격해 무력화시키기, B플랜인 공상수를 절제해 이문대를 소멸시키기라는 두 계획이 제시되었다. 카독 제무르푸스는 A와 B 둘 다 하자 하며 자신이 코얀스카야와 함께 섀도우 보더를 이끌고 데이비트를 습격할테니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명계행을 해 공상수를 절제하자 한다. 이 방안이 채택되었다.(*48) → 목적을 달성했지만 마음이 썩 편치 못한 이스칼리에게 찾아온 테스카틀리포카는 불사신인 소년 공룡왕 테스카틀리포카를 이스칼리가 쓰러뜨린 건 이스칼리가 같은 테스카틀리포카이기에 가능했다고 알려준다. 테스카틀리포카를 죽일 수 있는 건 테스카틀리포카 뿐이라 한다. 공룡왕의 정체를 미리 안 알려준 건 이스칼리를 신뢰했기에 그가 중요한 순간에 해낼 수 있을 거라 봐서 그랬다 한다. 신에게는 공평함이 요구되며 범인류사를 불필요하게 여긴다면 이문대도 불필요하게 여겨야 하며 양쪽 다 절멸시키라 한다. 명계행에 이스칼리를 따라오라 하며 거기서 그의 희망을 이루어준다 한다.(*49) 카마소츠에게 당한 프리텐더(틀랄록)이 안 오는 걸 보고 테스카틀리포카는 진 모양이라며 기대가 빗나갔지만 애초에 틀랄록을 소환한 이유가 메히코 시티를 만들기 위해서였다며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으니 뭐라 안 한다 한다.(*50) → 섀도우 보더를 타고 출발한 카독 제무르푸스 쪽 일행은 제3명계에 도달했다. 얼터화한 랜서(에레슈키갈)에 따르면 아직 칼데아 측은 제3명계를 극복하지 못 했으므로 통과시켜 줄 수 없는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봐 줘서 특별히 허락해 준다 한다. 한편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이미 제3명계를 통과한 자격자라 자기가 막을 수 없다 한다. 그리고 에레슈키갈 본인은 도망친 두무지가 뭔 짓을 저지를 지 알 수 없어 찾는 중이라 조력은 불가능하다 한다. 대신 데이비트의 이동 예상 경로를 알려준다. 그걸 바탕으로 매복했다가 덮치기로 한다. 테스카틀리포카와의 리벤지를 다짐하는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대량의 지뢰를 깔아 놓았다.(*51) 사륜차를 타고 제3명계에 온 데이비트 젬 보이드, 테스카틀리포카, 이스칼리는 지뢰밭을 맞이했다. 장롱면허라는 데이비트의 운전 태크닉이 신들려서 죄다 피해냈지만 그 앞을 섀도우 보더, 카독 제무르푸스, 고르돌프 무지크의 마력을 죄다 강탈해 최상급 신령 상태가 된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가로막았다. 테스카틀리포카도 맞설 수 없는 상대였는데 데이비트가 자기 외의 둘을 차에서 내리게 하고 본인은 차를 운전해 코얀스카야에게 갖다 박은 후 폭파시킨다. 그 직후 인리정초가 이상해지면서 뭔가 터진다.(*52) → 이 때문에 테스카틀리포카와 이스칼리는 조금 늦어 주인공(그랜드 오더) 쪽 이행과 동시에 제9층에 도착했다.(*53) 싸움이 벌어지려나 싶었는데 프리텐더(틀랄록)이 모습을 드러낸다. 카마소츠에게 피를 빨리고 내용물은 엉망진창이 되었는데 이 장소가 틀랄록의 소환장소이자 상성이 좋아 상처를 치유했다. 테스카틀리포카와 이스칼리는 틀랄록에게 칼데아의 상대를 맡기고 오르트에게 향한다. 상성이 좋은 곳이라 파워업한 틀랄록은 카마소츠보다 방어력이 높아졌다.(*54) → 테스카틀리포카와 이스칼리는 오르트의 앞에 도착했다. 오르트는 지하 최심부에 섬 이상의 크기인 상태로 누워 있었고 가슴에는 카마소츠가 심장을 빼낼 때 낸 거대한 관 같은 구멍이 나 있었다. 테스카틀리포카는 오르트가 죽음의 개념이 없어 심장이나 뇌를 잃어도 기계의 파츠마냥 그걸 다시 달아 주면 되살아난다는 걸 알려준 후 지금까지 이스칼리를 키워온 건 오르트의 심장을 작동시키기 위해서임이라 한다. 내버려두면 되살아나겠지만 마야의 공작으로 부활이 늦춰지고 있는지라 태양이 소멸해 이 이문대가 사라지기 전 먼저 깨워 지구를 날려버리려 한다.(*55) → 헌데 천장이 박살나고 떨어지는 칼데아측을 본 프리텐더(틀랄록)이 마음을 바꿔 자기 보구의 팔을 사용해 그들을 보호해준다. 틀랄록이 범인류사를 도와준 걸 보고 이스칼리는 이건 뭔가 잘못된 거라며 항의하는데 테스카틀리포카의 피셜로 애초에 틀랄록은 오셀로틀에게 눈길조차 준 적 없고 오셀로틀의 신인 적도 없었고 진짜 진명을 이스칼리에게 숨기고 있었다 알려준다. 아무튼 이스칼리는 칼데아를 막아서는데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라이더(하베트롯)만으로 격파해낸다. 그러자 테스카틀리포카는 자기 능력으로 칼데아를 막으면서 이스칼리에게 구덩이로 떨어져 오르트의 심장을 작동시키라 한다. 이에 이스칼리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르트를 소생시키고 싶지 않다 한다. 테스카틀리포카의 성질은 세계의 파괴와 신생이기에 범인류사가 사라진 후 오셀로틀의 시대가 오면 되는 게 아니냐 하는데 이를 들은 테스카틀리포카는 이스칼리의 정체가 범인류사 아즈택 종언의 왕 모테쿠소마임을 알려준 후 굳이 그를 고른 건 그의 신시대를 추구한 판단이 옳았는지 물어보고 싶었음이라 답한다. 그가 1년 테스카틀리포카로서 완성됬음을 인정하고 산제물 본인이 세계를 멸망시킬 의지가 없다면 그 미래는 찾아오지 않는다며 이스칼리를 산제물로 쓰는 걸 포기하고 쏴 죽인다. 신에게 이의를 제기하려면 목숨을 써야 한다는 논리였다.(*56) → 테스카틀리포카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산제물로 쓰겠다 하며 덤벼든다. 엄청 강한 건 아닌데 확률변동의 권능을 사용해 공격을 무효화하고 자신이 쓰러지는 것도 무효화하는 연기를 계속 내뿜어 승산이 안 보였다.(*57) 그 때 대기하고 있던 U-올가마리가 난입해 왔다.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얼터 세이버(베니엔마)가 조언해준 대로 올가마리에게 지금까지 거짓말한 걸 사과한다. U-올가마리는 이에 응해 친구로서 칼데아를 도와 준다. 그렇게 다시 싸운 결과 테스카틀리포카를 쓰러뜨렸다. 망설임이 있거나 심장에 상처가 난 산제물은 오르트를 깨워 봐야 명령을 내릴 수 없다며 패배를 인정한 테스카틀리포카는 퇴장한다.(*58)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자신이 가진 이성의 신의 심장과 함께 목숨을 바쳐 오르트를 깨워냈다. 처절한 싸움 끝에 오르트를 쓰러뜨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그대로 쓰러졌고 정신을 차려 보니 이문대 남미에서 처음 본 그 연기 투성이 지대였다. 여기서 테스카틀리포카와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데이비트는 칼데아가 오르트를 쓰러뜨려 버렸으니 보구로 불러낸 미래와 실제 일어난 현실이 다르다며 테스카틀리포카를 갈구며 주인공을 맞이한다.(*59) → 왜 지구를 그렇게가지 파괴하려 하냐고 묻자 데이비트는 주인공이 책무가 아니라 하고 싶어서 세계를 구하는 것 처럼 자기반족이라 한다.(*60) 이 연기나는 곳의 정체는 생과 사가 없는 영역인 믹틀란파로 여기선 되살아나기 위해 짊어진 부채가 성립되지 않는다. 둘은 싸우기로 하는데 주인공이 이기면 빼앗았던 마스터권을 돌려주고 살려 보내며, 데이비트가 이기면 데이비트를 되살려 테스카틀리포카를 소환한 시점까지 시간을 되감아 다시 오르트로 행성을 파괴하는 2회차를 하기로 한다.(*61) → 테스카틀리포카는 주인공이 죽음을 너무 꺼리지만 그 신조로 살아남은 이상 전사라 인정하고 자신을 전사의 모습인 제3재림 형태로 바꾼다.(*62) 패자도 승자도 동등하게 대하는 테스카틀리포카는 이 싸움의 결과로 이문대 남미의 운명이 결정된다며 주인공에게 생과 사를 자기 손으로 택할 때가 됬다 한다.(*63) →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인리를 남용한 칼데아는 이성의 신에게 제때 못 이기며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는 인류의 적이 아닌 우주의 적이라 한다. 주인공이 이기면 세계를 구하고 자신이 이기면 우주를 구한다 하며 마스터로서의 능력을 겨룬다. 결투는 주인공의 승리로 끝났고 데이비트는 마스터로서 싸우면 주인공이 위라 인정한다(자기 서번트가 테스카틀리포카 1기뿐인 게 공정한 게 맞긴 하냐 한다).(*64) → 떠나려는 데이비트에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오르트 외에 이성의 신과 싸울 방법이 없었냐 묻는다. 이에 데이비트는 자신은 주인공처럼 타인과 신뢰를 쌓을 수 없는 존재라 A팀의 일원으로서 칼데아스의 정체에 도달했을 때 이미 칼데아스는 완성되어 버렸고 완성된 칼데아스는 행성 그 자체라 누구도 파괴할 수 없었다 한다.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에게 계획을 중단하라고 협박해 봤는데 마리스빌리는 자기 목숨과 인리보장 중 어느 쪽을 지켜야 할 지는 생각할 것도 없다며 자살했다 한다. 그 시점부터 데이비트는 마리스빌리의 계획에 놀아날 수 밖에 없어졌다 한다. 한편 칼데아스를 파괴할 기회가 있는 자는 끝까지 칼데아에 소속된 자인 것 같다 한다. 자신은 크립터로서 머무를 것을 택했지만 세 칼데아로서 옛 칼데아와 싸우게 될 줄은 몰랐다 한다. 노움 칼데아가 좋은 명칭이라 하며 퇴장한다.(*65) 테스카틀리포카에 따르면 믹틀란파는 꿈 같은 드림 스파지만 영원하지 않으니 쉰 후에 데이비트를 싸우게 만들 것이며 그땐 꼭 이기는 쪽에 설 수 있게끔 하겠다 한다.(*66) → 테스카틀리포카는 제1재림 차림으로 마스터권을 빼앗아갔으니 돌려줄 때도 그 모습으로 해 주는게 도리라며 모습을 바꾼다. 자기는 참을 줄을 몰라 주인공의 아군이었으면 머리를 뒤에서 쐈을 거라 하며 이번엔 자신이 주인공의 적인 덕분을 본 거라 한다. 모든 건 절멸 후 되살아니며 멸망해도 시간은 남는다 한다. 시간은 재는 것으로 인식하기 십상이지만 시간은 쌓여 가며 그것만으로 의의가 있고 사멸하거나 멸망해도 시간은 사라지지 않는다 한다. 인간은 자신을 기수라 여기기 십상인데 기수는 시간이고 인간은 그걸 운반하는 강 같은 존재라 한다. 시간을 새기는 건 인간만이 아니며 인간이 관측한 것, 기계가 기록하는 시간, 물질이 마모되는 시간, 행성이 냉각되는 시간 등이 있어 그 모든 게 사라지지 않는 이상 우리의 세계를 불멸이라 한다. 이 행성의 모든 이가 역할을 마치더라도 시간(미래)은 언제까지고 이어진다 하며 퇴거한다.(*67)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막판에 나온다. 서버페스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노크나레아가 상층부에 건의해서 아르토리아 규제를 풀어 보겠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하와토리아의 금전계가 박살났다. 테스카틀리 코퍼레이션이 아르파운드를 제외한 모든 지폐를 싹쓸이한 후 아직 서번페스가 열리기 하루 전임에도 매장에서 고퀄리티의 한정판 굿즈를 현금만 받고 대량으로 팔아댔다. 정보거래라면 전자화폐를 쓰겠지만 현물은 현물로만 거래하겠다는 기괴한 신념을 보여준다. 예금은 있는데 인출할방법이 없어서 물건을 못 사게 된 자들은 주변 가게를 털어 돈을 빼앗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저 쪽은 돈다발로 아즈텍풍 신전같은 걸 지어 놨다.(*68) → 왜 이런 짓을 하냐며 무력으로 막으려 했지만 그것도 인해전술로 막혀 버렸다. 대체 왜 이런 짓을 하냐 묻자 가게의 주인...... 테스카틀리포카는 너희가 뭘 하건 서버페스가 망하는 미래는 변하지 않는다며 2부 7장 믹틀란에서 보여 준 미래 보여주기 권능을 또 시전한다. 참가자들이 미쳐 날뛰는 가운데 아나운스는 칼데아의 행동 때문에 섬의 미래가 확정되고 정상회 의원회는 이걸 막기 위해 그간 억눌러왔지만 결국 실패했다며 섬을 진짜 의미의 리셋을 가하겠다 한다.(*69)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은 내일 지옥이 열리기 전에 참가자 전원의 지갑을 죽여서 그 사태를 막는 것이었다. → 그리고 노크나레아가 제3의 재해임이 밝혀진다. 섬을 리셋하는 빔, 섬을 멸망시키는 괴물, 전부 노크나레아였다.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는 노크나레아와 같이 리셋당했을 적 그 사실을 알아차렸으나 자기가 모른 척 해야 노크나레아가 노크나레아로 있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비밀에 붙였다.(*70) 모든 걸 안 노크나레아가 괴물로 변해버린다.테스카틀리포카는 작전을 한나절 더 앞당겼으면 성공할 지 모르지만 이렇게 되면 자기도 타개책이 없다며 이번 재해의 정체를 알려준다. 『제1의 재해』는 불. 본능이라는 발톱의 결정. 유행, 유언비어, 활동심으로부터 태어나 자원 고갈을 통해 축제를 중지시키는 존재. 『제2의 재해』는 바다. 지성이라는 입의 결정. 기술, 선민사상, 탐구심으로부터 태어나 악천후를 통해 축제를 중지시키는 존재. 『제3의 재해』는 분쟁. 감정이 낳는 눈물의 결정. 모든 분쟁, 모든 다툼, 모든 편견을 통해 축제를 불타게 하는 존재. 인간이 만들어 내는 가장 야비하며, 가장 친숙한 저주. 이름은 『야메룬노스』라 한다.(*71)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서번트일 적 테스카틀리포카의 능력 이 때는 클래스 룰러로 나온다. 그랜드 클래스이기도 하다.(*72) ■ 검은 테스카틀리포카는 망상을 조작하는 전능신인데 구체적으로는 '그 틀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자유자재로 끌어올 수 있는 권능'을 지녔다.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그 순서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며칠 뒤의 현실을 끌어온다. 서번트 룰러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는 이 현상을 일으키는데(진명은 안 나온다) 의사 서번트인지라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령주로 인간의 몸으로 일시적으로 권능을 쓰라는 서포트를 받아야 하며 자신이 쓰는 인간 몸의 장기를 대가로 바쳐야 한다.(*73) 이 권능은 무기한이 아니라 시간 제한이 있다. 미래와 현재의 장면(카드)를 교체(슬라이드) 하는 원리기에 보구가 해제되면 현재로 돌아오며 방금 불러온 미래 환경에서 죽어버린 자가 현재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74) ■ 엄청 강한 건 아닌데 확률변동의 권능을 사용해 공격을 무효화하고 자신이 쓰러지는 것도 무효화하는 연기를 계속 내뿜어 지지 않는다.(*75)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를 간단히 쓰러뜨렸다. 코얀스카야는 자신이 진 건 마스터와 계약하지 않고 셀프 마력공급을 했기 때문이라 한다. 본인 피셜로 조건이 호각이면 안 진다 한다. (*76) 코얀스카야가 칼데아의 비축을 쥐어 짜서 최강급 신령 형태인 제3재림을 하고 앞을 가로막았을 때 테스카틀리포카는 저런 건 못 이긴다 한다.(*77) ■ 치명상을 입어 약해진 U-올가마리가 버겁다 한다.(*78) ■ 아즈텍에서라면 자기가 카마소츠보다 강하지만 이 이문대에서라면 카마소츠가 자신보다 강하며 최강이라 봐도 무방하다 한다. 한편 쿠쿨칸과는 상성이 좋아 싸우면 자신이 유리하다 한다.(*79) 칼데아에 어쌔신으로 소환된 테스카틀리포카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계약한 마스터에게 자연사를 허락하지 않고 싸움 속에서 명을 다하게 만든다. 그 대가로 마스터에게 한계를 뛰어넘는 활역을 부여한다. 인게임 식으로 말하면 마스터 스킬의 능력이 향상된다. 이를 스킬 전사를 관장하는 자 랭크 A로 지녔다.(*80) → 악성과 투쟁을 비등시키는 공격적인 투쟁의 카리스마 랭크 A를 지녔다. 테슬라틀리포카는 치명상을 입더라도 계속 싸우며 또는 죽어도 싸우려 하는 전사를 우대한다.(*81) → 미래를 내다보고 만상의 흐름을 조작하는 전능신 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은 이 세상에 없는 것은 조종할 수 없지만 이 세상에 있는 것이라면 자유자재로 바꿔넣는다. 일어나는 일의 순서를 바꿔 결론을 바꾸거나 하는 게 가능한데 너무나 섭리에 반하는 조작은 테스카틀리포카에게 페널티를 가져온다. 오른 다리의 흑요석에 태양이 비치지 않게 되었을 때 테스카틀리포카의 신격은 상실되어 단순한 인간이 된다. 이를 스킬 검은 태양 랭크 EX라 한다.(*82) 덧붙여 스킬 설명에서 언급되는 오른쪽 흑요석 다리는 재규어 전사로서의 복장인 제2재림일때 나타난다. 전투 시 오른다리에서 마력이 증가한다 한다.(*83) → 과거 무쌍을 찍었다는 테스카틀리포카의 재규어 형태이자 그 외부에 투영되는 혼의 일부를 스킬 산의 심장 랭크 A로 지녔다.(*84) ■ 보구 퍼스트 선 시발바 - 제1의 태양은 지하명계 믹틀란과 휴식의 낙원 믹틀란파의 지배자인 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을 그가 태양으로서 천공에 있었던 제1의 태양의 시대(나우이 오셀로틀)의 힘과 융합시킨 것이다. 지상의 온갖 물리법칙을 지배하고 만물을 자신이 정한 섭리에 따르게 하지만 자신도 그 섭리의 영향 하에 메여버린다. 제1의 태양의 시대는 거인이 활보하던 때이기도 하다. 그 힘을 되찾거나 지상에 드러낸다는 것은 명계 그 자체를 지상에 출현시킨다는 것이나 다름 없다. 덧붙여 본래 진명은 나우이 오셀로틀 혹은 믹틀란 시발바가 맞지만 현대물을 먹은 테스카틀리포카가 멋대로 바꿨다.(*85) ■ 그랜드 클래스 어쌔신으로 소환되는 칼데아의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그랜드 클래스 레벨의 기척차단을 사용한다. 포우가 추적해서 찾아냈다.(*86) 헌데 인게임 수치 상으로는 기척차단을 지니지 못했다. 이유는 불명이다. 그 외, 서번트 테스카틀리포카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본래는 이 정도의 전능신은 아니었고 카마소츠랑 비슷한 정도였으나 나스 키노코가 플롯을 정하고 남미 공부를 하다 보니 선악을 초월한 존재라 생각하게 되었고 일러스트레이터를 발주받은 타지마 쇼우의 디자인이 굉장해서 그걸 보고 쓰다 보니 이런 전능신이 되었다 한다. 거물인 타지마 쇼우와는 어떤 계기로 식사를 했다가 타입문 전시회 Fate/syay night 15년의 궤적의 아쳐(길가메쉬)의 일러스트를 맡겼고 거기서 추가로 타스카틀리포카까지 맡게 되었다. 나스 키노코는 지금의 일러스트가 좋다 한다. 덤으로 본래 제3재림은 괴물처럼 그려도 된다는 오더를 받고 퍼스트 선 시발바 제1~2재림 형태를 가져왔다 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넣기엔 무리라 보구 연출로 옮겼다. 지금의 제3재림 이미지는 정석적인 테스카틀리포카라 한다.(*87) 작중에서 테스카틀리포카가 현대풍으로 떠드는 한 장면이 일본에선느 밈이 되었는데 나스 키노코는 시나리오 집필 중에 타지마 쇼우의 그림을 계속 보고 있으면 그런 걸 쓸 수 있다 한다. 덤으로 테스카틀리포카의 대사량은 상정한 것의 2/3 정도로 줄었는데 타지마 쇼우의 그림체를 쓴 인물이면 이 정도만 딱 잘라 말할 것이라는 판단 하였다 한다.(*88) ■ 소환자인 데이비트 젬 보이드와의 관계에 대해서. → 이 이문대에 불과 1년 만에 범인류사의 룰을 정착시키고 오셀로틀를 키워낸 건 테스카틀리포카라 한다. 데이비트는 그의 소환자에 불과하며 그 쪽에 관심도 없어 칼데아가 이문대를 절제한다면 자신이 아닌 테스카틀리포카와 싸우게 될 거라 한다.(*89) → 데이비트의 밀에 따르면 테슬라틀리포카는 외출할 때 아무 말도 안 하는 타입이라 불쑥 돌아오면 태연하게 너의 예금을 다 썼다고 태연하게 지껄인다 한다. 이를 들은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는 DV남이냐 한다.(*90) →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은 싸움 그 자체이며 싸움의 편이다. 데이비트 젬 보이드, 칼데아, 오셀로특, 디노스의 바람을 모두 지지한다. 동생인 프리텐더(틀랄록)도 그 중 하나로 셈 치며 특별시하지 않는다. 현재는 가장 배당금이 높아 보이는 데이비트에게 크게 걸고 있다 한다.(*91) → 스톰 보더를 찾아가 인질을 잡아온 건 테스카틀리포카의 독단이었는데 자신이 자리를 비우지 않았다면 인질을 안 잡는다는 걸 제외할 경우 같은 행동을 할 거라 한다.(*92) →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게 명계행을 시키려 한다. 완전한 상태로 보내고 싶다며 패널티는 못 주겠다 한다.(*93) ■ 그 외 믹틀란에서의 인물 관계에 대해서. → 프리텐더(틀랄록)이 어디서 범인류사 풍 복장을 구해 입는데 오라버니인 테스카틀리포카가 메히코 시티를 지킬 거면 오셀로틀들에게 시대착오적이란 소리 듣기 전 문명에 융화될 노력을 하라 해서 입었다 한다.(*94) 오빠에게 충성을 바치지만 그녀의 목표는 범인류사의 전례를 밟지 않고 메히코 시티와 오셀로특을 수호하는 것인데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은 싸움 그 자체라 충돌한다. 오빠의 보구로 믹틀란이 10일 뒤에 멸망하는 게 확정되어 있다는 걸 알고 고민에 빠진다.(*95) → 이스칼리는 테스카틀리포카를 경애한다. 하지만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로 보인 미래에 절멸한 오셀로특을 보고 망설임이 생긴다.(*96) → 카마소츠는 이 지저세계에서라면 자기가 태양을 잃어버린 테스카틀리포카보다 강하니 뭐니 한다.(*97) 그리고 테스카틀리포카의 목적이 오르트를 이용한 절멸인 걸 보고 그가 백지화된 범인류사라는 책을 믹틀란째로 찢어 버리려 한다는 걸 알아본다. 테스카틀리포카 스스로 이 세계를 구할 방법이 없다고 밝힌 거나 다름없다 하며 자긴 범인류사를 지키고 싶다 한다. 백지라도 책은 책이며 내용은 아무래도 좋고 그 곳에 있단 사실 자체가 바람직하며 테스카틀리포카는 현재에만 흥미가 있는 어리석은 신, 쿠쿨칸은 미래만 보면 냉담한 신이니 둘 다 믹틀란의 왕 감이 아니고 범인류사를 이야기할 가치가 없으니 인간을 양식 삼으며 그 때문에 인간과 공생할 수 있는 명계의 왕인 자신이 믹틀란의 왕에 어울린다 한다. 오르트가 깽판 치는 걸 600만년의 과오를 다시 일으키는 거라 칭하며 그걸 막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죽여 버리고 칼데아를 자신이 차지해 인류 최후의 마스터가 되겠다 한다.(*98) → 쿠쿨칸은 범인류사의 케찰코아틀 포지션인 자신은 이문대의 왕이긴 하지만 테스카틀리포카를 쓰러뜨려야 하며 덤으로 마야에게 저걸 방치하면 믹틀란이 멸망한다는 정보를 받았다며 쓰러뜨리려 한다.(*99) 테스카틀리포카는 이문대의 신의 범인류사를 학습한 결과 그냥 쿠쿨칸보다 나아졌겠니 했는데 변한 게 없다며 머리가 가벼운 년이라 한다.(*100) ■ 칼데아에 소환되었을 때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프리텐더(틀랄록)은 사랑스런 여동생뻘이며 조금만 덜 질척거리면 오빠로서 두말할 나위 없겠다 한다.(*101) 틀랄록은 망설임 없이 현대의 복장을 고르는 오라버니가 대단하다 한다.(*102) → 라이더(케찰코아틀)을 보면 아주 평범한 전통 복장을 입고 있는 걸 아쉬워하며 최신 복장 좀 입어 달라 한다.(*103) 전투수단이 육체언어가 된 걸 보고 아직 건재하는 모양이라고도 한다.(*104) 케찰코아틀은 테스카틀리포카를 생전 자기를 엿 먹인 놈이라며 최저 최악의 거미 자식이라 깐다. 그가 근대 문명에 물들어 버린 것도 기분 나쁘다 하며 신으로서 부끄럽지 않냐 한다.(*105) 후에 추가된 인연대사를 보면 케찰코아틀은 언젠간 칼데아에 테스카틀리포카가 올 줄 알았다 하며 나쁜 신은 아니지만 저 자에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영향 받아 아웃사이드한 길을 걸을 것을 염려한다. 덤으로 자신의 라틴 스타일은 절대 보여주지 않겠다니 먼저 당했다는 걸 절대로 생각하지 않겠다니 한다.(*106) → 랜서(재규어맨)이 후지무라 타이가 베이스 의사 서번트가 된 건 인선이 잘못됬다고는 생각 안 한다 한다. 그것보다 라이더(케찰코아틀)과 친구가 된 걸 보고 녀석의 권속이라도 된 거냐 한다.(*107) → 어쌔신(산의 노인)을 보면 산이랑 연관지어서 그랜드 클래스를 습명한 게 자기에게 빚진 거라 한다. 다음에 자기가 뭔가 저지르면 깔끔하게 져 달라 한다.(*108) 산의 노인은 테스카틀리포카가 연기 나는 거울이며 죽이기 위해 죽이고 죽기 위해 살아간다 한다. 그의 신앙은 자신이 논할 수 없다 한다.(*109) → 라이더(노아)와 아는 사이이며 노아의 방주와 스톰 보더의 사이즈가 비슷하다 한다. 소년 라이더(네모)는 테스카틀리포카가 누군지 모른다.(*110)(*111) → 칼데아에 경영고문으로 룰러(셜록 홈즈)가 있으니(2부 6.5장 클리어시 '있었으니') 자기는 아쳐(제임스 모리어티)를 경영고문으로 고용하겠다 한다.(*112)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를 보면 이문대 남미에서 근대병기를 표절했던 비용을 카카오로 내려 한다. 이 세상 끝이라는 표정을 짓는 걸 보고 같은 어쌔신이니 사이좋게 지내자 한다.(*113) → 자신은 연기 나는 거울이기에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와 인연이 있다 하며 표범 귀가 되면 어떻겠냐 한다.(*114)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비지니스 모드인 제1재림일 때는 이문대 남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부여한 시련은 아직 유효하다 한다.(*115) 전사 타령하는 제2재림일 때는 우수한 전사일수록 빨리 죽는 법이라 하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끈질기게 살아남으니 그것도 힘이라며 불만은 없다 한다.(*116) 자신의 복장 중에서 현대풍의 모습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주인공과의 첫 대면에서 정하고 와 준건 그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다고 정한 거라 한다.(*117) → 이문대의 쿠쿨칸은 테스카틀리포카가 범인류사 쿠쿨칸의 라이벌이라길레 찾아갔는데 점잖고 이지적인 게 생각하던 것과 달랐다 한다. 이에 테스카틀리포카는 새대가리인 쿠쿨칸과 비교하면 누구든지 이지적이라 한다.(*118) 쿠쿨칸이 제3재림이 되면 테스카틀리포카와 자신은 적이고 자기랑 달리 뭐든 잘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며 언제든지 죽이러 간다 한다.(*119) 제1재림의 테스카틀리포카는 범인류사 신화를 모방한 주제에 오리지널 쿠쿨칸보다 더 그럴 듯한 게 아니러니하다 한다. 자신은 마음 편히 인격을 바꾸지만 케찰코아틀의 계보에 속하는 자는 생각은 없는 주제에 바탕은 진지하다 한다.(*120) 2부 7장을 마친 후 제3재림의 테스카틀리포카는 본래라면 자신과 그 녀석의 일이지만 이문대의 신은 쿠쿨칸이니 나서지 않는다 하며 설렁 공상이라 하더라도 황금수해의 시간은 훌륭했으며 인정한다 한다.(*121) → 아쳐(사이카 마고이치)는 테스카틀리포카를 보면 자기처럼 저격이 서툴다고 친근감을 느낀다. 그의 외견은 분명 맞힐 것 같은데 못 맞추면 실망감이 크니 기업 이미지가 중요하다 한다.(*122) → 킹 핫산은 테스카틀리포카가 어쌔신의 관위를 대행하는 것에 이견은 없지만 제발 그 놈의 총질 좀 그만두라 한다.(*123) ■ 믹틀란에서 그의 손이 닿은 것에 대해서. → 명계선은 믹틀란의 이상지대다. 자기장(정확히는 차원)이 강하게 일그러져서 마야의 은총이 닿지 않는 곳이다. 본래는 무지성 디노스가 배회하는 곳이었지만 테스카틀리포카가 온 이후로 명계는 죽은 자가 완전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답파해야 하는 시련의 장이 되었다. 각 명계선은 출입한 자에게 답파 불가능한 마경이 되며, 한 번이라도 시련을 극복한다면 위험하지 않은 공간이 된다.(*124)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되살아나기 위해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령주를 넘긴 곳은 명계였고 명계선은 산 자의 세계가 아니므로 이 곳에 있다면 '지금은 되살아나지 않았다'로 취급되어 해당 계약이 무효화된다. 그래서 명계선 안이라면 서번트의 소환이 가능해진다.(*125) → 오셀로틀은 사랑과 증오를 모르는 완전한 재규어 전사로 감정을 바치는 상대는 테스카틀리포카 뿐이다. 죽고 죽이는 것으로 생기는 슬픔은 신이 짊어 주며 이것이 옳은 전쟁이라 한다.(*126) 자기 보구로 불러온 미래에서 10만 오셀로특이 다 죽어버린 걸 보고 못 당할 적에게 이들이 전쟁굉이 안 되도록 정면으로 맞서지 말고 승산이 없으면 승산이 생길 곳까지 후퇴하라고 가르쳤는데 전혀 못 한다며 암만 키워도 원숭이라 한다.(*127) → 메히코 시티는 테스카틀리포카가 만든 것으로 오셀로틀들에게 이 도시를 주고 아즈텍 신화를 부활시켰다. 본래 이 이문대의 태양신 쿠클칸이 아닌 테스가틀리포카를 신앙한다.(*128) 도시 중앙에 두 신전이 있다. 우이칠로포치틀리의 신전은 테스카틀리포카가 쉬는 신좌가 있고 프리텐더(틀랄록)의 신전에는 오셀로틀 왕의 옥좌가 있다.(*129) → 본래 이 세계에는 신이란 개념이 없었으나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범인류사의 테스카틀리포카를 대려오면서 신이란 개념이 생겨났다. 믹틀란에 본래 있던 무명의 태양신적 존재는 이를 계기로 본래라면 연관이 없는 범인류사 마야 신화의 신 쿠쿨칸의 이름이 붙었다. 그 결과 디노스 측의 태양신(쿠쿨칸)이 수호하며 공룡왕이 통치하는 황금도시(치첸 이차)와 오셀로틀 측의 산제물의 신 테스카틀리포카가 만든 죽음의 도시, 메히코 시티가 내전 중이다.(*130) → 이 이문대에 근대병기가 판치는 건 아직 이성의 신의 사도 시절이었던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의 탓이다. 팔아먹으려고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체험 기간 한달 간 대여해 줬는데 테스카틀리포카는 구조를 파악하곤 자기들이 만들어 쓰기 시작했다.(*131) 그는 근대병기 중에서도 21세기의 총기에 빠져 있다.(*132) → 카마소츠는 테스카틀리포카와 동료는 아니지만 많은 공물을 받았다 한다. 카마소츠는 오셀로틀을 공격하지 않는 조건으로 지식을 받았고, 명계선의 정체성을 바꾸고 싶다는 요청을 령주를 대가로 받아들였다.(*133) →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U-올가마리의 공격에 어떤 데미지도 안 입었는데 그건 데이비트가 이성의 신의 심장을 가졌기 때문에다. 프롤로그에서 쿠쿨칸의 보구에 한 대 맞은 U-올가마리는 큰 데미지를 입었지만 정신에 문제가 생길 정도의 타격은 아니었다. 그 방심한 사이 심장 뽑기의 달인 테스카틀리포카의 기습에 의해 심장이 뽑힌 것이 기억 상실의 원인이다. 이성의 신이라면 심장이 파괴되어도 복원될 터이니 데이비트는 '지금도 활동하는 상태'를 유지하고 생체신호를 보냄으로서 아직 심장이 있도록 느끼게 위장했다. 이 위장은 이틀이면 간파당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올가마리가 '약한 채로 있는 자신이 좋다' 고 느낀 결과 이 순간까지 그걸 눈치채지 못 하게 되었다.(*134) ■ 잡다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칼데아 시절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버서커를 소환할 예정이었다. 실제로는 서번트 소환이 불가능하지만 일단 대외적으로는 그랬다.(*135) → 가혹한 싸움을 바라기 때문에 운이 없어 전장에서 대체러 최악의 사태를 불러들인다. 그 사태를 죽어도 이겨 나가면 좋은 일이 있을 거라 한다.(*136) → 도망가고 살인을 거부하며 정의를 의심하는 자는 겁쟁이라 전사가 아니라 한다. 당해낼 수 없는 위협과 싸우며 살해당해도 포기하지 않는 인간을 전사로 우대한다.(*137) → 설탕과자를 계속 건내는데 당분은 두뇌회전에 필요하고 조금의 즐거움이란 게 있어야 한다고 한다.(*138) → 자긴 전능하지만 만능은 아니라 지금 거기에 있으며 당연한 귀결로서 일어날 수 있는 것을 쓸 뿐이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루지만 세계에 없는 것은 다룰 수 없다 한다.(*139) → 옥수수는 자기 발명품인데 라이더(케찰코아틀)이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 데 불만을 품고 있다.(*140) →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는 미리 들으면 죽은 다음의 즐가움이 줄어든다며 말해주기 싫다 한다.(*141) → 실장한지 얼마 안 되서 보이스가 추가되었는데 버스터 모션의 손톱베기를 할 때 남두수조권의 기합음을 낸다. → 최종 영기재림은 절망적인 싸움 끝에 아침이 되어 적을 격퇴했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심장에 총탄을 맞았고 테스카틀리포카는 영기소멸 직전의 상태로 숨이 끊기지 전 지금까지처럼 느긋하게 이야기하는 테스카틀리포카라는 이미지를 나스 키노코가 발주했다 한다.(*142)(*143)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콜릿에 대한 보상으로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쓰던 공장을 칼데아 관제실 측에게 허락 맡아 공식으로 매입해 뒀던 걸 사용하여 어마무시한 양의 초코와 초코 왕좌를 보여주겠다 한다. 하지만 그렇게 모아 둔 초코를 쿠쿨칸이 모조리 빼내고 공장을 박살내서 쪽박차게 된다. 양산 견본으로 삼은 게 주인공의 초콜릿이라 망한 게 잘 된 건지도 모른다 한다. 아무튼 초코 왕좌 대신 핫초코를 보답으로 준다.(*144)(*145) 쿠쿨칸이 공장을 턴 건 발렌타인의 상식이 없는 상태에서 아키타입 어스 제3재림한테 그거에 대해 묻자 저 쪽도 상식이 없는지라 '대충 초코를 엄청 모아서 하나로 뭉치면 쿠쿨칸만의 초콜릿이 완성되는거 아님?'이라 조언해 준 결과라 한다.(*146) 소년 모습의 공룡왕 푸른 테스카틀리포카에 대해서 2부 7장 이문대 남이의 디노스들의 왕국 치첸 이차를 다스리는 공룡왕이자 소년 모습의 테스카틀리포카다. 자신이 이문대의 왕이 된 건 일종의 대리며 쿠쿨칸이 죽기 싫으면 자기 대신 치첸 이차를 통치하라고 1년 전에 협박을 시전해서 그걸 따르고 있고 치첸 이차를 지키는 것 외에는 관심 없다 한다. 어찌되도 상관없는 입장이지만 굳이 범인류사 편을 안 드는 건 원숭이보다 공룡이 더 멋져서이기도 하고 어차피 칼데아는 이 이문대를 못 지우므로 적대할 가치도 없다 한다.(*147) 공놀이가 유일한 오락이라 한다.(*148) 작중 행적에 대해서. → 대평원을 가로막은 디노스들을 통과하기 위해 칼데아 측은 공룡왕에게 허락을 맡으러 갔고 사카라는 의식에서 이기면 공룡왕을 만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곤 진짜 이겨냈다. 하지만 공룡왕이 디노스로 위장하는 위장 마술을 간파해서 정체가 드러나 위기에 빠진다.(*149) 헌데 일행을 잡으러 온 네임드 디노스 투사 와쿠찬은 느닷없이 자긴 다른 건 관심 없고 제일의 미인과 만나서 함께 사는 거라며 U-올가마리에게 고백한다. 디노스가 다른 종족에게 사랑 표현 하는 걸 본 공룡왕은 밖에서 온 자에서 반한 게 케찰코아틀의 재현이라더니 재밌는 구경을 했다며 자신의 정체가 일전에 만난 소년이자 이 이문대의 왕이며 테스카틀리포카의 다른 측면임을 밝힌다. 범인류사 측을 살려주면 믹틀란의 종말을 앞당기는 것임은 알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또 다른 자신인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시련을 받고 있음을 소실된 령주를 보고 알아내 봐 준다 하곤 이들은 오셀로틀이 아니라 인간임을 선포한다.(*150) → 사카라는 의식에 참가하려면 새롭게 만든 공이 필요해 재료인 끈끈나무를 만들러 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이 소년과 마주한 적이 있었다. 총을 쓰는 소년 테스카틀리포카는 칼데아 측을 가면 벗은 오셀로틀인 줄 알고 곧 믹틀란은 망할 테니 이기는 것만 생각하라 하곤 가 버린다.(*151) → 테페우를 보곤 칼데아아 계속 동행하며 뭔기 이해하고 실망하고도 디노스로 남을 수 있다면 태양이 시답잖은 꿈과 함께 구해줄 거라 한다.(*152) → 신관장 부쿠브는 다른 동포가 없는 익룡이라 디노스 답지 않은 마인드를 갖고 있었다. 이문화를 유입시키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디노스를 믹틀란의 패자에 걸맞은 사고를 품게 만들려는 생각을 지녔다. 익룡은 천공에 선택받은 유일한 디노스이므로 디노스의 정점에 자신이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시라도 빨리 오셀로틀과 메히코 시티를 멸망시켜야 하는데 공룡왕이란 놈은 범인류사의 인간들과 제사장에서 축제나 벌이고 신인 쿠쿨칸은 이게 믹틀란을 위해 행동하는 게 맞나 싶은 짓만 한다며 이스칼리와 밀담을 준비한다. 태양 탈취 작전을 한다는데 멸망하는 태양을 구할 수 있다면 치첸 이차 따윈 가져가라 한다. 크립터가 온 것 만으로 바뀌는 문명은 처음부터 없는 거나 다릅없다 한다.(*153) → 부쿠프의 내통으로 치첸 이차가 공격당했을 때 이스칼리는 인간형인 공룡왕을 보고 공룡왕이 아니라 판단했다. 이에 공룡왕은 자신이 푸른 테스카틀리포카임을 밝힌다. 오셀로틀들은 푸른 테스카틀리포카에게도 따른다.(*154) 테스카틀리포카가 2명 있는 걸 안 이스칼리는 혼란에 빠진다. 공룡왕은 두 테스카틀리포카가 다른 말을 한다면 너가 믿는 신의 말을 믿으라 한다. 검은 테스카틀리포카가 공룡왕 푸른 테스카틀리포카를 죽이라 한 건 이스칼리의 입장에서 신이 신을 죽이라 한 모순인데 이는 테스카틀리포카의 시련이 아니라 그릇이 될 수 있는지 여부를 시험한 것이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세계, 신도 죽일 수 있는가를 본 건데 이스칼리는 범인류사의 편인 테스카틀리포카 쪽을 죽이겠다 한다. 이에 공룡왕은 자신이 이문대의 편이며 검은 테스카틀리포카는 총기를 유입시키고 메히코 시티를 만든 시점에서 이문대를 지킬 생각이 없다고 폭로한다. 이스칼리는 공룡왕을 죽이는 길을 택한다.(*155) → 그렇게 퇴장한 줄 알았는데 이후 오르트가 깨어나 믹틀란이 멸망 위기에 놓이고 살아남은 디노스들이 모여 있는 치첸 이차에 도착한 부쿠프가 오셀로틀 놈들도 저리 싸우는데 디노스도 투지를 드러내 보라 하나 역시 싸울 이유를 찾을 수 없었고 낙담하는 사이 공룡왕으로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스칼리가 머리만 빼고 쏴 줘서 재생에 시간이 걸렸다 한다. 디노스가 낭비라는 개념을 배제한 건 낭비가 있기에 분쟁과 낙차가 발생한다고 판단한 마야가 의도적으로 이기적인 이유로 행동할 수 없게 설계했기 때문이었다. 결과가 똑같고 아무 것도 못 이루는데 뭘 해봐야 낭비라는 말이 틀린 건 아니지만 이 세계는 이게 마지막 하루이므로 이기적인 짓을 해도 내일로 이어지지 않고 돌이킬 일도 없다. 공룡왕은 뭘 해도 결과는 바뀌지 않지만 의미는 남는다 한다. 자각 없이 끝나는가, 마지막임을 알고서 끝나러 가느냐의 갈림길인데 역시 낭비나 다름없는 에너지 소비이긴 해도 소비하는 이상 의미가 깃든다 한다. 현재 디노스의 이야기에는 어디에도 완결이 낄 수 없다. 디노스들은 칼데아에게 절제당한 이문대의 이야기에 몰입했으며 그들이 칼데아에게 패배해 완결났음에도 그 싸움을 비웃지 않았는데 이건 끝을 결말로 삼은 싸움에 정당성을 느껴서 그렇다. 절멸을 긍정하는 것과 끝까지 저항하는 건 완전 별개고 어디에서 종지부를 찍을 지 결정하는 건 얼마든지 해도 될 낭비라 한다.(*156) 디노스들은 이에 납득하고 마침 치첸 이차에서 대기하고 있던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에게서 근대병기를 구입하더니 초 두뇌를 발휘해 마개조까지 마치고 오르트와 싸우러 간다.(*157) 다른 디노스들은 오르트에게 아무 손상도 주지 못하고 전멸했고, 테페우가 번개와 같은 궤도로 하늘을 날아 오르트의 생명을 직사의 마안으로 하나 죽인 후 사지를 잃고 땅에 추락하는 것으로 끝났다.(*158) → 공룡왕은 그 광경을 보면서 개입하지 않는 쿠쿨칸에게 가서 부쿠브가 마지막에 발키리의 기행을 콧노래로 부르길레 따라 했다 한다. 자신이 디노스들에게 싸워서 지라 한 건 테스카틀리포카로서의 역할이자 신으로서 나타낼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 한다. 이제 자기 역할은 없어졌으니 다음에 쿠쿨칸을 만나면 진짜 대리전쟁(진심 대결)을 벌여 준다 하고 소멸한다.(*159) 인간 테스카틀리포카 이스칼리 이스칼리는 1년을 들여 성장한 인간 테스카틀리포카다.(*160) 이에 대해서는 이스칼리 항목을 참조할 것.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