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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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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능력치'란 각 영령 고유의 개체능력을 가산하지 않은 순수한 능력을 뜻한다. (*4) 근력 E 내구 E 민첩 C 마력 A 행운 B 영령 중에는 말 그대로 창작물로 신앙을 얻은 작가, 예술가 타입이 있다. 마스터보다 못 할 정도로 전투력이 전무한 게 보통이다. (*5) 대신 독특한 스킬이나 보구를 지니곤 한다. 무슨 연유인지 마술사가 아닌 자가 많지만 지금까지 나온 자들은 다들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되었다. 이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번트 항목을 참조할 것. 역대 캐스터 리스트 3차 성배전쟁의 캐스터 진명 불명 4차 성배전쟁의 캐스터 캐스터(질 드 레) 5차 성배전쟁의 캐스터 캐스터(메데이아) 거짓된 성배전쟁의 캐스터 캐스터(알렉상드르 뒤마) 성배전쟁(엑스트라)의 캐스터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캐스터(너서리 라임)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캐스터 캐스터(셰익스피어), 캐스터(아비케브론) 사쿠라 미궁의 캐스터 캐스터(한스 c 엔더슨) 8년 전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캐스터 캐스터(파라켈수스) 제도성배기담의 캐스터 캐스터(맥스웰) 그랜드 오더에 첫 참전한 캐스터 캐스터(길가메쉬), 캐스터(네로 클라우디우스), 캐스터(니토크리스), 캐스터(대흑천), 캐스터로 소환된 8주년 모르간,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 캐스터(마르타), 캐스터(마리 앙투아네트), 캐스터(멀린), 캐스터(메데이아 릴리),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 캐스터(무측천) 캐스터(미스 크레인), 캐스터(미유 에델펠트), 캐스터(바토리 에르체베트),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캐스터(샤를로트 코르데) 캐스터(세헤라자드), 캐스터(셜록 홈즈), 캐스터(솔로몬), 캐스터(슈텐도지), 캐스터(슈텐도지),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 캐스터(시바의 여왕), 캐스터(아나스타샤), 캐스터(아르토리아), 캐스터(아시야 도만),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캐스터(아이리스필), 캐스터(유이 쇼세츠), 캐스터(이리야스필),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 캐스터(장각),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캐스터(제로니모), 캐스터(진궁), 캐스터(찰스 배비지), 캐스터(쿠훌린), 캐스터(키르케), 캐스터(토마스 에디슨),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 캐스터(현장삼장) 페이트 엑스텔라의 세계에 소환된 캐스터 캐스터(아르키메데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소환된 캐스터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 영월의식의 캐스터 캐스터(히에다노 아레) 영월의식의 떠돌이 캐스터 캐스터(키르케), 오토타치바나히메 캐스터 클래스의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도구작성 캐스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페이트 제로의 작가 우로부치 겐은 본래 4차 성배전쟁의 캐스터를 중국의 선인으로 할 생각이었으나 나스 키노코가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은 서양권 한정이고, 선인은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기각했다.(*6) 한편 라이더가 이스칸달로 결정되면서 미온강에서 엑스칼리버를 맞아 줄 사람이 필요해 크툴루 신화라는 카드를 꺼내 최종적으로 캐스터(질 드 레)가 되어버렸다.(*7) ■ 룰러(잔 다르크)에 따르면 보편적으로 작가계 영령 캐스터의 보구는 그가 적은 작품의 인물을 불러내는 타입이나 사상을 개변하는 타입이다. 전자는 무력으로 해결 가능하지만 후자는 말도 안 되는 개변 같은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상대하기 극히 까다롭다. 캐스터(셰익스피어)의 퍼스트 폴리오는 후자에 해당된다.(*8) ■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진명 표기는 아르토리아 캐스터로, 말 그대로 캐스터가 이름이다. 그래서 버서커로 클래스 체인지 하자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라 표기하는 상황이 되었다. 본인은 이름이 캐스터면서 클래스가 버서커인 점에 사람들이 의혹을 가질지도 모른다 하는데 포우의 특별 의역에 따르면 그냥 평소대로라 한다.(*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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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특수능력 정신오염 A, 예술심미 E-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정신오염 A, 예술심미 E-, 심연의 사시 C(스킬 퀘스트로 추가) ■ 세이버일 적 신장 , 체중 186cm , 91kg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C, 마력 D, 행운 D, 보구 B 소유한 보구 세인트 워 오더 - 신성한 깃발 아래 모여 외쳐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기승 B, 광화 EX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군략 C, 황금률 B, 프렐라티의 격려 B(스킬 퀘스트로 추가) 특기 이벤트 입안, 프로듀스 좋아하는 것 보이시한 소녀, 가날픈 소년 싫어하는 것 정치 재정 관리 천적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버서커(랜슬롯) 출처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캐스터의 진명은 질 드 레다. 인물 설명 백년전쟁 당시 활약했다 후에 미치광이 살인마로 밝혀져 사형당한 프랑스의 원수 푸른수염 질 드 레.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되었지만 마술과의 접점은 희박하다. 캐스터가 될 적성은 물론 없고 올바른 영령조차 아닌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급의 이레귤러 서번트다.(*2) 자신을 소환한 마스터 우류 류노스케와 같은 살인마로서 의견이 잘 통하는 미치광이 파티다. 외모가 크툴루 신화의 인스머스(Innsmouth)스럽다.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에 실린 타락하기 전 모습은 멀쩡해 보인다. 페이트 제로의 작가 우로부치 겐은 본래 4차 성배전쟁의 캐스터를 중국의 선인으로 할 생각이었으나 나스 키노코가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은 서양권 한정이고, 선인은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기각했다.(*3) 한편 라이더가 이스칸달로 결정되면서 미온강에서 엑스칼리버를 맞아 줄 사람이 필요해 크툴루 신화라는 카드를 꺼내 최종적으로 캐스터(질 드 레)가 되어버렸다.(*4) 생전 미친 짓을 해도 신의 벌은 없고 그 끝은 8년 만에 그의 재산을 탐낸 인간들의 손으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신은 인간을 벌하지 않고 단지 가지고 놀 뿐이라는 사상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신은 인간세상이라는 끝내주는 엔터테이먼트를 만들어 거기 홀딱 빠져 즐기는, 누구보다 인간을 사랑하는 자다. 분명 신은 질 드 레를 무시하지 않고 그 나름대로 프로듀스 해 주는 거다' 라는 우류 류노스케의 (미치광의들의 입장에서) 너무나 신선하고 긍정적이며 굳건한 인생철학을 듣고 감명받아 (미치광이) 구도자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물론 잡혀 온 희생양들에게는 살인마가 괴상한 취향을 하나 더 습득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5) 아무튼 마스터로서 캐스터를 완전히 사역하려면 위에서 언급한 대로 그가 신을 찬양했고, 의심했고, 저주하고, 더럽혔고, 그 마지막은 신에게 심판받지 않고 인간의 손에 파멸된 내역을 보고 그 열정과 실망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6)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세이버 클래스의 질 드 레가 나온다. 여윈 체형의 색남이자 아직 텐션이 낮은 시절 기준 신체로 소환되었다.(*7) 고결한 기사로서 오를레앙을 탈환한 영웅이자 원사 칭호를 받았지만 현실이 더럽다는 것에 실망했다. 아무튼 그러다 자금 문제로 악마 소환을 하다 비뚤어져 암흑에 떨어져 미치광이가 된 질 드 레는 만약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된다면 영원히 속죄를 계속하고자 한다. 덧붙여 질 드 레는 대체적으로 세이버 보다는 캐스터로 소환된 경우가 많은데 이는 푸른 수염으로서의 악명이 세계에 잘 알려진 것이 원인이다.(*8) 아무튼 세이버 질 드 레는 어린아이의 미소가 우리의 버팀목이며 신과 성녀와 마스터를 섬기고 평화를 좋아한다.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은 룰러(잔 다르크)의 구원이며 성녀에 관해서 이야기 하기 시작하면 3시간은 떠들 수 있다. 한편 자신의 말로가 어떤 꼴인지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은 언젠가 지옥에 떨어질 것이지만 지금은 고결한 기사로서 싸우기로 한다. 자신이 망가지면 령주로 자결 명령을 내려 달라 부탁했다.(*9)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제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잔 다르크로 착각해, 그것으로 자신의 소원은 이루어졌다며 성배전쟁에는 관심 없이 은폐성 없는 무차별 살육을 반복, 감독 코토미네 리세이에 의해 섬멸대상으로 지목당해 다른 참가자들의 협공을 받는다.(*10) 라이더(이스칸달)에게 공방을 싹 털린 후 작정하고 나인성교본으로 미온강에 거대 바다괴수를 소환해 성배전쟁은 물론, 후유키 시 전체를 뒤엎으려 했다.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의 협력으로 엑스칼리버를 되찾은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손에 소멸한다. 최후의 순간 엑스칼리버의 빛을 보고 무언가를 깨달은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11) ● 부탁해요 아인츠베른 상담실 사실 본편의 마지막 빛을 보고도 정신을 못 차리고 상담실에 가서 '나의 잔느는 구원받았는가?' 라는 주제로 떠들다가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잔 다르크는 사후 성인으로 인정받아 지금은 매체에서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으니 안심하라며 팬클럽 1호의 증명으로 의장기를 주며 돌려보낸다.(*12) ● 페이트 아포크리파 룰러(잔 다르크)의 과거회상에서 등장한다. 이후 최종결전에서 캐스터(셰익스피어)가 퍼스트 폴리오로 가짜 배우가 아닌 진짜 질 드 레를 서번트로 구현했다. 사실 잔느는 그냥 지크를 좋아했지만 그를 죽음의 전장으로 몰기 위해 레티시아 탓이라 둘러댔을 뿐이라 폭로했다. 동시에 생전 질 드 레가 했던 학살 쇼를 보여 주고, 가짜 지크의 머리통을 보여 주며 이 녀석은 너 때문에 죽었다고 조소했다. 마침 그 순간 지크의 변신이 풀려 지크프리트의 감지가 사라졌기에 강철멘탈의 룰러도 나락에 떨어졌다. 그럼에도 룰러는 다시 기어 올라와서 질 드 레가 저지른 죄에 대해 일갈해 정신 차리게 만들었다. 이후 이미 대성배의 개조를 완료하여 세계구제를 이룰 준비가 끝난 시로 코토미네와의 결전에 동참했다. 대충 찍어낸 육체는 셰익스피어 만도 못 하나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을 양도받아 대성배의 백업으로 대성보구 급 위력의 공격을 난사하는 시로의 공격을 받아내 주고, 룰러가 라 퓌셀을 쓰는 모습을 보고 만족하며 소멸한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4차 성배전쟁 당시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죽이던 조가 있어 당시 감독이 페널티를 부여한 적이 있다고 언급한다.(*13)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등장했으며, 세이버 클래스의 질 드 레도 나온다. 1장에서 둘 다 나온다. 캐스터는 원인 불명의 이유로 소환되 마찬가지로 원인 불명의 현상으로 등장한 성배를 우연히 습득해 잔느 얼터를 만들어서 오를레앙을 지옥으로 만든 주범이며, 세이버 모습을 한 질 드 레는 생전의 인물로 잔느 얼터의 군대가 프랑스 국민들을 학살하는 것을 막으려 흩어진 군을 결집해 싸웠다. 그리고 잔느와 잔느 얼터가 대치할 적 나타나 잔느를 지원한다. 캐스터 질 드 레는 잔느보다 국가에 대한 증오가 먼저라며 그녀에게 덤벼드나 결국 물리적, 정신적 의미로 지고 소멸해 버린다. 생전의 질 드 레는 특이점이 해결되어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가기 전에 룰러(잔 다르크)에게 프랑스가 그녀를 버려서 죄송하다고 오열했다.(*14) 이외에 세이버 클래스와 캐스터 클래스가 등장하는 것을 각각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세이버 질 드 레 자신의 친밀도 인연 퀘스트에서 1431년의 오를레앙으로 레이 시프트 해서 분실된 잔느의 검, 라 퓌셀의 발동 시퀸스에 들어가는(이걸 뽑고 기도를 외우면 불꽃이 발생한다) 성 카트린느의 검을 되찾으러 간다. 그 검을 노리던 그림자 서번트를 처리한 후, 생전 그 검을 뽑지 않은 잔느만이 그 검을 뽑을 자격이 있다며 검을 회수해서 훈훈하게 돌아간다.(*15)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는 세이버 클래스로 나와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와 같이 히로인 X의 우주선을 탈취하러 온다. 왠지 과묵 컨셉으로 나와 최후의 한 마디 말고는 아무 말도 안 하는데 옆에서 티치가 질 드 레는 프란체스카 탓에 여성에게 질렸다니 하는 네타인지 메타인지 모를 개드립을 친다.(*16) → 캐스터 질 드 레 친밀도 인연 퀘스트에서 자연재해로 날아가 버린 마을에 가서 인간의 목숨은 자신 같이 사람 죽이는 감별을 잘 하는 자에게 맡겨야 한다는 정신오염 소유자 다운 논리를 펼친다.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의 인연 퀘스트에서도 이유 불명으로 등장한다. 같은 정신오염 A 능력자 끼리 하모니를 일으켜 크리스틴 타령과 잔느 타령으로 주인공 일행의 정신줄을 빼 버린다.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픽업 가챠 기념 고난이도 이벤트에서 이프 성 3번째 심판의 방의 지배자로 나온다. 기사라는 본분을 버리고 타락했기에 열정적인 면모와 상관 없이 태만으로 해석된다.(*17) 7인의 위작 영령 이벤트에서는 위작 영령의 하나로 나오는데 잔 다르크 얼터의 오토메 게임 풍 망상이 들어가 어렸을 때는 정말 좋아했지만 반항기가 와서 성가신 취급을 받게 된 아버지로 나온다.(*18) 페이트 제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등장하기는 하는데,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를 속여 동맹을 맺어 온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에게 허망하게 박살난지라 비중은 없다시피 하다.(*19)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캐스터(질 드 레),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가 어쌔신(세미라미스)에게 고용해서 과거에 버려져서 죽은 초코라는 개념을 되살리는 사령 마술의 초코 판을 구사해 초콜릿을 생산하는 연구소를 운영하게 되었다.(*20) 절대 안전하다고 선전하지만 차갑고 불길하다며 어벤저(고르곤)가 연구소 바닥에서 낫잠을 자거나 심야에 초코가 돌아다닌다던가 사 보았더니 초코가 해마처럼 꿈틀거린다던가 세례영창에 초코가 사라진다거나 마하트마 할머니가 초코의 마하트마를 느끼거나 명계의 주인이 명계적으로 문제 있다고 항의해서 뇌물을 보내거나 한다.(*21) 2부 4.5장에서는 크툴루 신화의 전문가로서 이것저것 해설해 준다. 오딜 콜 1장 페이퍼 문 편에서 등장한다. 페이퍼 문의 세계는 미크로한 영역에 성배가 발생한 것으로 이에 호응해 라니=XII라는 존재가 고정화되었다. 라니=XII는 바깥 세상을 잘 알고 있었고, 이성의 신에 의해 백지화된 지구와 그것에 노움 칼데아가 대항해 결전을 치루러 간다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라니의 연산에 따르면 칼데아의 전력이 모자랐다. 그래서 라니는 언젠가부터 칼데아에서 당연시된 얼터 에고에 주목했다. 특정 측면이 메인이 되기만 해도 얼터 에고로 성립되며 얼터 에고가 전투력에서 뒤떨어지는 것도 아니면 한 서번트의 인격을 인위적으로 분리해 다수의 얼터 에고를 만드는 걸로 전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AI 성배전쟁의 AI는 인공지능의 AI가 아니라 ' 얼터에고 증산(Alterego Increase)'이런 의미였다.(*22) 아쳐(두르가)는 여러 신들에게 주어진 힘을 수용하고 안전하게 행사하기 위한 보관소로서 초대규모 용량을 보유한 구멍을 지녔다. 라니=XII는 먼저 성배의 힘으로 서번트 다섯 기를 소환한 후 미각성 영기 상태로 두르가의 구멍에 보존시켰다. 그리고 그것들을 본체로 삼아 회전시켜 다섯 기의 인공 얼터 에고를 분리했다. 이 세계에서 출몰하는 영령의 그림자 같은 존재는 그게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생긴 찌꺼기 같은 것이다. ai 성배전쟁이 벌어져 서번트가 죽으면 퇴거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페이퍼 문 세계과 접속한 아쳐(두르가)의 구멍에 흡수시킨다. 우승자가 나오면 네 명 분의 퇴거 파워로 두르가가 세계를 돌리는 걸로 구멍에 보존된 다섯 기의 서번트에게서 다시 인공 얼터 에고를 다섯 발생시킨다.그것들은 멸망을 회피하기 위한 전력으로 보존하고 또 세계를 돌려 다섯 인공 얼터 에고를 만들어 성배전쟁을 시키고 퇴거한 4명 분으로 아쳐(두르가)가 세계를 돌리는 것을 무한 반복해 이론삭 무한히 얼터 에고를 생산한다는 이론이다.(*23) 그렇게 소환된 캐스터 클래스의 서번트는 특수한 존재였다. 외모는 칼데아에 소환된 질 드 레와 같지만 그 내용물은 시인 펠로우가 쓴 질 드 레의 모티브 이야기의 등장인물 '푸른 수염'이었다. 이야기의 등장인물이자 창조물로서 인격을 가진 창조의 얼터 에고라 부를 수 있는 존재였다.(*24) 푸른 수염의 AI 마스터인 마키리 조우켄은 구축부의 대표이자 바깥 세계의 마토우 조우켄의 외모와 성격(조우켄이 어린 소년일 때 기준)을 구현한 존재였다. 페이퍼 문이 칼데아의 데이터 중 특이점 런던의 자료를 흠쳐보고 거기서 나온 조우켄을 배껴 왔다. 조우켄은 이 가상 세계에서는 의미 없는 근원 도달에 집착하는 거만한 마술사라는 캐릭터성을 갖고 있으며 진짜 근원이 뭔지 이해하고 있는가는 알 수 없다.(*25) 소년형 AI 마키리 조우켄은 선민사상에 빠져 자신이 총괄AI가 되면 모든 게 잘 될 거라 여겼고, 캐스터(푸른 수염)은 캐스터(질 드 레)와 같은 예술을 신봉하는 미치광이다. 둘은 구축부의 라니=B들을 고문하며 강제로 라니먼트를 양도받은 후 이번엔 홀로 있을 것으로 여기는 세이버(메두사) 조를 습격하러 왔다.(*26) 생산부의 라니=G를 먹어치워 라니먼트를 계속 충전하는 캐스터(푸른 수염)을 사쿠라와 세이버(메두사)로는 이길 수 없었고 일방적으로 농락당한다.(*27) 칼데아 측이 받은 구조 요청은 사쿠라가 긴급 시스템을 작동시킨 것이었다. 아무튼 사쿠라를 치료하면서 동시에 캐스터를 상대하게 된다. 라니먼트를 왕창 준비한 캐스터 측이었지만 효율이 떨어져서 3대1로 싸우자 밀렸다. 그리고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캐스터의 입버릇인 『신부』, 『방』, 『열쇠』를 보고 그가 생긴 건 질 드 레지만 실제 정체는 캐스터(푸른 수염)임을 간파했다. 실제로 캐스터는 룰러(잔 다르크)가 누군지 몰랐다. 구체적으로는 영기의 조형을 질 드 레의 것과 일부 공용하며 질 드 레의 사역마와 푸른 수염의 금기의 방이 조합되어 '마법의 열쇠로 열리는 금기(포비든 레드 룸)'라는 보구를 얻었다. 질 드 레 안에 존재하는 푸른 수염의 부분이 추출된 일종의 얼터 에고라 한다.(*28) 마키리 조우켄은 우수하며 이상을 추구하는 자신은 져선 안 된다며 비장의 카드로 푸른 수염을 거대 준마로 바꾸었다.(*29) 푸른 수염과 동화해서 먹는 것만을 생각하는 이 준마를 막을 방법은 없었고 생산부 시설을 포기하고 전원 도주했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준마는 중앙 에리어의 경방부로 가서 닥치는 대로 라니=D타입을 먹어치웠다.(*30) 라니=XII는 감독이기도 하기에 일시적으로 성배전쟁을 중단하고 서번트들에게 교회로 집결해 캐스터(푸른 수염)을 토벌하라는 제안을 내렸다.(*31) 캐스터가 한 일은 마키리 조우켄의 구성 보조 술식과 자신의 보구를 합쳐 사역마들을 기초로 초거대 준마를 소환하고 동일화해 괴물이 된 것으로, 다른 건 몰라도 중립지역을 공격한 게 선을 넘은 것으로 판정되었다. 토벌한 조(힘을 합쳐도 됨)에게 예비 령주를 주겠다 한다.(*32) 의욕이 없는 랜서(비마)와 세레제이라는 참전을 거부했다.(*33) AI의 밀도가 높은 곳을 거쳐 중앙 교회로 이동 루트가 예측되자 라이놀 구시온은 자기들은 알아서 하겠다며 가 버린다. 실질적으로 캐스터를 가로막는 건 어쌔신(카마), 버서커(두료다나), 세이버(메두사)의 3인이 된다.(*34) 거대 준마가 된 푸른 수염은 자신이 푸른 수염 이야기의 금기의 방이 되었고 신부들은 방 안에 있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이전처럼 이끌어들일 필요 없이 자기가 가서 먹어치우면 된다는 논리로 날뛰었고(*35) 마키리 조우켄은 본인의 설계 구조에서 내구성을 경시했고, 그 탓에 거대 준마를 소환해 일이 잘 풀리자 인간성의 제동을 완전히 상실해 이상만을 추구하는 일종의 고장난 상태가 되었다.(*36) 푸른 수염을 쓰러뜨리면 소형 준마들이 사라질 것이지만 워낙 수가 많으니 초거대 준마 앞에서 소형 준마들을 쓰러뜨려 주의를 끌고 이동을 멈추게 하기로 했다. 마무리는 세이버(메두사)의 석화의 마안으로 무차별적으로 돌로 만들어 캐스터가 숨은 부위가 굳어버리길 기원했다. 마키리 조우켄을 노리면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아 포기했다. 세이버(메두사)가 사쿠라와 어쌔신(카마)가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정반대인 것 같기도 하다고 썰을 풀면서 시작했다.(*37) 어쌔신(카마)와 버서커(두료다나)가 잡병을 처리해 주자 세이버(메두사)가 잠시 재림단계를 올려 아테나의 요소가 들어간 상태가 된다. 그리고 보구 크리사오르를 사용했으나 거대 준마는 재생력과 본체인 푸른 수렴의 위치를 옮기는 것으로 대항했다. 그래서 희망이 안 보였으나 사쿠라가 더 많은 라니먼트를 지원해 줘서 석화의 마안으로 거대 준마를 통째로 돌로 만들어 제압했다. 이래도 돌로 된 준마 안에 새로운 준마를 만들어 그걸 대타 삼아 회피했다. 정말 반복된다는 개념의 무한성을 내포한 보구였다.(*38) 이러한 폭주는 랜서(비마)가 마키리 조우켄을 쫓아가 뒤에서 찌르는 것으로 끝났다. 비마는 조우켄을 누구보다 탐욕스럽고 질투가 많으면서 자존심은 쌔고 지는 꼴을 보기 싫어 자신의 수족으로 삼은 타인을 앞장세우곤 멀리 숨어서 우쭐거리는 놈이라 하며 그런 놈을 감으로 찾아내는 데 도가 텄다 한다. 조우켄은 자기가 만들어진 부분적인 인격 정보라는 걸 깨닿고 쓰러진다.(*39) 마스터의 라니먼트 공급이 끊기자 푸른 수염과 준마도 순식간에 사라졌다.(*40) 라니=XII는 령주를 마키리 조우켄을 작동 정지시킨 자에게 주겠다 하며 나머지는 참가상으로 경비만큼의 라니먼트를 주고 땡쳤다.(*41) 흑막은 결말이 조잡하고 마스터들이 평화로운 게 마음에 안 든다며 껍데기만 파괴된 마키리 조우켄과 소멸 직전의 캐스터(푸른 수염)을 회수한다.(*42) 그렇게 마키리 조우켄이 부활했다. 기존 성징 변경 없음, 고유 능력 조정, 외견 미세 조전, 논리 한계 조정을 했다 한다.(*43) 권한을 확실히 빼앗기지 않은 AI 마스터는 재이용되는데 그 과정에서 렌더마이저가 부분적으로 작용한 결과 기존의 어린 모습의 자신이 아닌 노인의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라니먼트를 사용해 바깥 세계의 마술과 동등한 힘을 낸다는 이론을 이용해 충술을 구사하게 되었다. 기능성, 미관, 무대 인상 모두 낙제점이라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까자 미관은 아무래도 좋고 지난 번의 자신은 고매한 이상에 구애되어 정의의 조각을 버리지 못 하고 우아하게 이긴다는 젊은 허영을 충족시키려 한 게 패인이라 하며 자신은 이길 수만 있다면 어떤 추한 짓도 할 수 있다 하면서 아직 죽지 않은 캐스터(푸른 수염)에 벌레를 채우곤 령주로 다시 비밀의 문을 열라 명령했다. 충술로 이어져 있기에 거대 준마로 부활한 푸른 수염은 이전보다 자유롭게 움직이며 조우켄이 준마에 올라탔기에 마스터를 노린다는 약점도 사라졌다.(*44) 거대 준마를 일격에 제거할 포라도 준비하지 않는 한 자신을 이길 방법이 없다고 조우켄이 조롱하자(*45) 라이놀 구시온이 진짜 준마를 날려버릴 활성화 라니먼트포(라니먼트 파이어웍스)를 사용했다. 라이더(고장공)의 보구(얼굴을 드러내서 발동하는 보구라 하나 진명이 난릉왕입진곡이라고는 말 안함)로 라니=T들의 라니먼트를 활성시키고 그것과 완전히 동등한 허수공간에 축적된 에너지를 탄환으로 쏘는 공격이다. 위력은 고레벨 개념방어나 방어용 보구가 없으면 못 막는 수준이나 술식 자체가 자리에 묶여 있어 한 번 설치한 공간에서 위치와 각도를 바꿀 수 없는 완전 고정형 일회용 대포다. 라이놀 구시온이 미래응 계측하고 그걸 필요로 하는 걸 보내는 존재라 명중시킬 수 있었다. 덤으로 아오자키 아오코와의 인연이 기억이 나는지 속사 연발(스타 마인)을 언급한다.(*46) 이번에야말로 소멸한 캐스터(푸른 수염)은 마지막 한 조각이 남았을 때 질 드 레로서의 긍지(본인이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를 얻었다.(*47) 라니=XII는 라이놀 구시온이 토벌에 성공한 대가로 구축부 대표 AI의 권한을 라이놀에게 넘겨줬다. 그리고 탈락자가 생겼을 때 AI 성배전쟁의 룰을 알려주는데 일종의 유감 마술처럼 성배전쟁의 진행도에 따라 내부 세계를 회전시킴으로서 허수나침판인 페이퍼 문의 기본 축을 재정의하며 그게 이 성배전쟁의 메커니즘이라 한다.(*48) 내용이 복잡한데 더 자세한 설명은 페이퍼 문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프란체스카란 가명을 쓰는, 현대까지 살아남은 실존 인물 프랑소와 프렐라티가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자기 자신을 성유물 삼아 또 다른 자기 자신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를 소환했는데 약 1할의 확률로 질 드 레가 소환될 가능성이 있었다. 한편 소환된 프렐라티는 질 드 레가 캐스터로 불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기 탓이라고 생각했다.(*49) 본래 프란체스카는 거짓된 성배전쟁 계획에 참가만 했을 뿐 성배전쟁에 별 흥미는 없었으나 4차 성배전쟁에서 캐스터(질 드 레)가 소환된 것을 알게 됬다. 이후 급변해서 후유키 시로 찾아갔으나 키예프의 충술사의 말예의 방해를 받는다. 결국 그 때 쓰던 몸이 망가졌다. 이 덕에 진심이 되어 예정보다 앞당겨서 여러 사람과 나라가 말려드는 난장판 성배전쟁을 만들기로 했다.(*50)(*51)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룰러(카를 대제) 군단의 원수가 된다. 대제와 방침은 전혀 반대지만 신의 실재함을 추구한다는 공통분모가 있었고 오리클을 받기 전 그걸 거부했더니 대제가 그건 사랑이라며 오라클 없이 원수로 삼아 줬다. 대제의 오라클 정책에 적극 찬성하여 룰러(잔 다르크)를 거기에 희생시키기 까지 했다. 진엔딩 루트에서는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한 후 랜서(카르나)의 눈치없는 팩트폭행을 들으며 얌전히 소멸한다.(*52) 캐스터 질 드 레의 능력 ■ 보구 나인성교본에 의한 소환 외에는 별다른 능력이 없으나, 독자적으로 마술의 술식을 짜올리며 마력로가 되어주는 나인성교본 만으로도 강하다. (*53) 마술사 적성 따위 없는 질 드 레지만 이 책은 사용자에게 보다 고등 마술과 의식 저주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줘서 나름대로 마술을 다루게 된다.(*54) 작중에서 수정구를 이용한 천리안이나(*55) 치료 마술을 사용했다.(*56) ■ 백병전 능력은 떨어진다. 고유시제어와 아발론을 조합한 상태의 에미야 키리츠구, 예비 령주를 사용하는 코토미네 키레이와 접근전으로 싸우면 승산이 적다.(*57) 생전에 가장 굉장한 부분은 무용보다도 재력 쪽이었다.(*58) 당시 영지의 총자산이 브르타뉴 공의 자산을 아득히 능가하는 규모였다. 극도의 낭비벽 때문에 재정은 파탄해있었다.(*5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착란된 정신은 정신오염 A 랭크가 되었다. 정신 간섭계 마술을 고확률로 막아내지만 동 랭크의 정신오염 보유자가 아니면 의사소통이 성립하지 않아 지뢰나 다름 없다.(*60) → 미술품에 집착한 일화에 근거해 예술심미 E- 랭크를 받았으나 랭크가 너무 낮아 별 의미가 없다.(*61) → 나인성교본의 본질인 심연을 들여다보고 심연에게 보여진 결과 심연의 사시 랭크 C를 얻었다. 말 그대로 심연 속 그것들과 같은, 상대의 내면에 잠재된 미지의 공포를 부각시켜 자아내는 공포를 퍼뜨리는 변질된 눈이다. 당한 자는 이성을 상실한다.(*62) 세이버 질 드 레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많은 전공을 세운 전략가로서 군략 랭크 C를 갖고 있다. 이 군략은 공성전 같은 공세에 들어가면 보너스 효과가 추가된다.(*63) → 아직 파탄하기 전의 부자라서 황금률 B를 지녔다.(*64) → 프렐라티의 격려를 스킬로 받아 마술로 근력을 강화받는다. 대신 사용할 수록 잔 다르크의 인생에 관한 기억이 희미해진다.(*65) → 세이버 클래스이면서 광화를 EX 랭크로 갖고 있는데 이는 푸른 수염으로 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타락하기 전 면모인 세이버 클래스여도 부여된다 한다. 딱히 효과는 묘사되지 않으며 의사소통도 문제 없다.(*66) ■ 보구에 대해서. → 세인트 워 오더는 잔 다르크의 깃발 아래에서 싸웠던 때를 재현한다. 결과적으로 질 드 레가 인생에서 가장 빛난던 때를 재현하여 광화와 유사한 패러미터 상승 효과를 부여하고 공격 데미지에 보너스가 들어간다. 그 상태로 목표가 침묵할 때 까지 자동적으로 끝없이 공격한다.(*67) → 세이버일 때도 나인성교본을 갖고 있다. 다만 사용하면 클래스가 캐스터로 변경되며 세인트 워 오더는 상실한다.(*68) 캐스터 푸른 수염으로 구현되었을 때의 능력 엉망진창으로 기워져 있어 능력을 따지는 게 별 의미가 없지만 나온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패러미터는 '근력 A 내구 D 민첩 C 마력 C 행운 B 보구 B'다. ■ 영기의 조형을 질 드 레의 것과 일부 공용하며 질 드 레의 사역마와 푸른 수염의 금기의 방이 조합되었다. 그 결과 '마법의 열쇠로 열리는 금기(포비든 레드 룸)'라는 보구를 얻었다. 여기에 마키리 조우켄의 구축부로서의 개조능력이 더해지자 해마가 아닌 준마라 불리는 괴물을 사역하는 형태로 바뀌었다.(*69)(*70) 비장의 카드로 푸른 수염을 거대 준마로 바꿀 수 있다.(*71) 푸른 수염과 동화해서 먹는 것만을 생각하는 이 준마는 강해서 어지간해선 이길 방법이 없다.(*72) 거기다 소형 준마들까시 소환해 되서 더 상대하기 난감하다.(*73) 세이버(메두사)가 잠시 재림단계를 올려 아테나의 요소가 들어간 상태가 되어 그리고 보구 크리사오르를 사용했으나 거대 준마는 재생력과 본체인 푸른 수렴의 위치를 옮기는 것으로 대항했다. 그래서 희망이 안 보였으나 사쿠라가 더 많은 라니먼트를 지원해 줘서 석화의 마안으로 거대 준마를 통째로 돌로 만들어 제압했다. 이래도 돌로 된 준마 안에 새로운 준마를 만들어 그걸 대타 삼아 회피했다. 정말 반복된다는 개념의 무한성을 내포한 보구였다.(*74) 후에 다시 랜더마이징된 노안 마키리 조우켄이 캐스터(푸른 수염)에 벌레를 채우곤 령주로 다시 비밀의 문을 열게 해 거대 준마로 바꾸었다. 이번엔 충술로 이어져 있기에 거대 준마로 부활한 푸른 수염은 이전보다 자유롭게 움직이며 조우켄이 준마에 올라탔기에 마스터를 노린다는 약점도 사라졌다.(*75) 이를 쓰러뜨리기 위해선 일격에 거대 준마를 소멸시킬 빔 포가 필요했고(*76) 마침 라이놀 구시온이 진짜 준마를 날려버릴 활성화 라니먼트포(라니먼트 파이어웍스)를 사용해서 소멸시켰다.(*77) 이외, 질 드 레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잔 다르크와의 관계에 대해서. → 질 드 레에게 있어서 잔 다르크는 모든 것이었다. 부패한 현실에 있어서 유일무이한 구원이며 그에게 있어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자이기도 했다.(*78) 잔 다르크는 생전에 후회 따위는 없지만, 후세에 질 드 레가 미쳐버린 것 만은 자신이 만든 재앙이라 여겨 가슴 아프고 암담해한다.(*79) 글을 읽고 쓰기 힘들어하는 잔 다르크를 감싸주거나(*80) 생전 질 드 레가 전장에서 뛰쳐나가려고 하면 잔 다르크가 눈을 찌르거나 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다.(*81) → 캐스터(셰익스피어)가 어쌔신(세미라미스)의 힘을 빌려 좌에서 끌어 온 상태의 질 드 레는 아이들을 갖고 이거저거 하던 자신의 죄에서 도피하고 싶어 하며 시로 코토미네 식 구제가 이루어지면 자신은 속죄받을 거라 생각했다. 룰러(잔 다르크)가 멱살 잡고 우리 영령에게 죄를 속죄할 방법은 없고 시로 식 구제는 죄에 대한 도피라고 일갈했다. 질 드 레는 자기가 성녀로서가 아닌 소녀 잔 다르크 개인을 그녀가 살해당하자 미칠 정도로 사랑스럽다고 생각했다는 것을 떠올리며 납득했다.(*82) → 질 드 레는 잔느를 추구하는 것 보다 신과 국왕, 나라에 대한 배신감이 더 크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룰러(잔 다르크)가 성배로 프랑스를 지옥으로 만들려 하는 질 드 레를 막아서자 그녀를 적으로 정의하고 죽이려 했다. 한편 뭘 해도 이해하는 잔느는 그가 타락했건 말건 기사일 적 자신을 이끌어 준 것에 감사한다. 뭐가 어찌 되도 후회하지 않는 그녀에게 결국 여러 가지 의미로 굴복하고 만다.(*83) ■ 금발 소녀 붙잡고 잔느 타령하는 것에 대해서. → 잔느가 아니라는 걸 이미 알고 있으면서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다시 마주치자 전생한 제2의 잔느라 부른다. 문어같은 해마를 먹으라 권한다.(*84) → 사생활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파랑 세이버와 똑같이 생긴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잔느로 인식하지 않는다. 그와는 별개로 네로를 일그러지고 소름끼치는 것을 만들어 낸 예술가로서 존경하고 있다.(*85) 페이트 엑스텔라 쪽에서 레갈리아의 힘을 지니게 된 네로가 자기 영토에 만든 그로테스크한 건축물들을 보고 아주 그냥 좋아 죽으려 한다.(*86) → 버서커(랜슬롯)는 질 드 레 마냥 룰러(잔 다르크)를 세이버(아르토리아)로 착각해 덤벼들었다가 퇴치된다. 잔느와 아서왕은 혼이 닮았다 한다.(*87) ■ 그의 인생 터닝 포인트를 함께 한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는 질 드 레와 자신의 과거가 비슷하지만 자신과 달리 신을 모독하면서도 신을 부정하지 않는 질 드 레를 악의 바다에 빠지고도 악에 빠지지 않은 진정한 신앙을 가진 자로 보고 그 말로를 응원하기 위해 그를 돕기 시작했다. 사람을 미워하면서 사랑하는 모순으로 괴로워하는 질 드 레의 고통에서 구해 주고 싶어 하다는데 치료는 불가능하고 극복은 가능하다며 극복해 보고 싶으면 자기 공방으로 와 달라 한다. 질 드 레의 고통은 자기 고통, 기쁨도 자기 기쁨, 그의 죄도 자신이 지은 죄라 칭한다.(*88)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캐스터(질 드 레)와 죽이 잘 맞은 우류 류노스케지만 두 사람은 택한 방향이나 깊이가 전혀 다르다. 아예 다르니까 한 바퀴 회전해서 마음에 들었던 것이다. 만약 조금만 서로 가치관이 비슷했으면 질 드 레가 류노스케를 살해했을 것이다.(*89) 반대로 옆 동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전한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와 캐스터(아비케브론) 주종은 정신성이 지극히 좋고 서로의 방향성이 너무 지나치게 같은 덕에 파멸을 맞았다. 저들은 비극을 막을 방법이 없으며 령주로 자해시키는 것이 최선이다.(*90) →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자신이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해(같은 캐스터 클래스, 복장이 파란 색 등) 친근감을 느낀다. 그냥 2P 캐릭터 취급에 가깝다. 물론 타마모노마에 쪽은 질색한다.(*91) → 캐스터 질 드 레는 누구와도 친한 강철멘탈 주인공(그랜드 오더)에 대해서 취향으로 자신을 매료시키니, 창조성이니, 요행 없는 재능의 반짝임이니, 신들과 같은 미의 구현이라니 무시무시한 평가를 내려 준다.(*92) 인연 퀘스트에서는 선택지에 따라 싫어할 수도, 그 취향에 동조하여 좋아할 수도 있다.(*93) 캐스터가 지닌 정신오염 스킬 때문에 '주인공도 미친 거 아니냐'는 드립이 흥한다. → 세이버 질 드 레는 주인공을 기사로서 섬기며, 자신의 말로가 어떤지 잘 알고 있기에 자신은 언젠가 지옥에 떨어질 것이지만 지금은 고결한 기사로서 싸우기로 한다. 자신이 타락하면 령주로 죽여 달라 부탁한다.(*94)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질 드 레가 자연재해로 생긴 희생자들을 안타까워 하는 것을 보고 좋은 사람이라 판단하려다 직후 희생자들이 살인의 기쁨을 반별할 수 있는 자의 손에 죽었어야 한다는 논지를 듣고 전언 철회하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이 놈 사역목록해서 빼 달라 한다. 덧붙여 나인성교본의 해마들을 보고 더 이상 문어는 못 먹겠다 한다.(*95) → 로마니 아키만은 인격적으로는 다소 그렇더라고 전력으로는 쓸 만 하니 전력으로 사용할 지 안 할지의 판단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맡긴다.(*96)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와 대화가 통한다.(*97) 포우는 질 드 레와 팬텀이 정신오염의 하모니를 일으키자 눈에 띄게 약해졌다. 그렇게 늘어진 상태에서 질 드 레가 보고 산제물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움이라 평하며 자기도 권력에 배신당해 어둠 속에서 떠는 짐승과 같으니 같이 가자고 한다.(*98) → 잔 다르크 얼터는 캐스터(질 드 레)를 마음의 안식처로 여기지만 묘하게 반항기 같이 군다.(*99) → 랜서(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는 질 드 레를 가끔 놀러오는 친척 아저씨 취급으로 낯설어한다.(*100) → 같은 크툴루 신화 계인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를 신경 써 주고 친절하게 대한다. 정작 애비게일은 이유를 모른다.(*101) → 마찬가지로 크툴루 신화계인 포리너(카츠시카 호쿠사이)를 사신화가라 부르면서 절규하더니 공물을 바치겠다니 자기 이마에 싸인해 달라니 한다.(*102)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캐스터 질 드 레를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로 할 수 있는데 처음엔 주인공 더러 자신의 예술을 이해해 달라 하고, 인연 레벨이 높아지면 주인공을 자기 예술품을 만들 재료로 쓰고 싶어 한다. 그러다 최종적으로는 과거 맨정신일 적의 빛을 떠올렸다며 충성을 다 하겠다 한다.(*103) → 세이버(락슈미 바이)를 잔 다르크로 착각하고 쫓아다녀서 곤란해 한다.(*104) → 라이더(네모)는 질 드 레를 보면 문어를 식탁에 내놓으면 안 된다 한다.(*105) → 포리너(자크 드 몰레)는 질드레가 템플 기사대 2대 단장 로베트 데 크라온의 정당한 후예라며 만나서 영광이라 한다.(*106) 제3재림이 되면 그 선조가 몰락했으니 질드레가 흑마술에 빠진 건 놀랍지 않다며 이해자를 자처한다.(*107) ■ 세이버 질 드 레가 칼데아에서 잔 다르크 팬클럽을 열고 있는데 활동 내역이 막장이다. 다른 서번트들의 도움을 받아 화보지를 만들었는데 무한의 기사왕에 대항하듯 다음 잔 다르크 바리에이션은 무엇인가를 두고 히로인 x와 인터뷰하거나 그라비아로 2016년 수영복 이벤트 때 준비해 뒀지만 참가 못 해서 못 입었다는 수영복을 입히고 촬영한 것을 어쌔신(마타 하리)의 도움으로 싣거나 하는, 그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이거 얇은책이랑 다른 게 뭐냐고 코멘트할 정도로 정신나간 것을 만들어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당시 초콜릿을 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한 권 주고 잔느 찬양을 설파한다. 그러다 들켜서 다른 서번트들과 같이 설교라 쓰고 폭력교정이라 읽는 걸 당한다.(*108) ■ 이외, 알려진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알려진 대로 막대한 재산한 예술품을 사 모으다 죄다 날려먹었다.(*109) 날려먹은 돈을 보충하려고 친구 프렐라티와 함께 연금술에 손 댔다가 어느 사이엔가 당초 목적을 벗어난 악마 소환을 하게 된다.(*110) → 뤼미노지테 에테르넬은 잔느의 전설을 가까이서 본 영령이라면 주인처럼 활용할 수 있다. 즉 맨정신의 질 드 레라면 이것을 받아 자기 보구처럼 활용해낸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최종 결전에서 깃발을 양도받은 건 이 때문이다.(*111) →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최종결전에서 캐스터(셰익스피어)가 질 드 레를 소환한 건 룰러(잔 다르크)의 마음을 꺾는다는 메리트도 있지만 그걸 잔느가 극복해 버리면 질 드 레를 완전히 적으로 돌려버리는 최악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리스크를 알면서 캐스터가 소환한 건 '그게 재미있어 보이니까' 라는 이유 뿐이다.(*112) → 세이버 질 드 레의 일러스트는 본래 3차 영기재림이 초기 디자인이었으나 재림 단계에 스토리성을 부여하자는 의견이 나와 지금의 멀쩡한 질 드 레가 초기 디자인이 되었다.(*113) → 잔 다르크가 가까이 오면 잔느레이더에 반응이 온다 한다.(*114) → 예술의 재료로 쓰는 것은 감정과 피와 살과 혼을 가진 것으로 한정된다. 세라프의 인공지능 방위기구 공성 프로그램 같은 것으로는 예술의 탐구심이 끊지 않는다며 공성 프로그램들을 버리고 해마의 군대를 그 자리에 넣자고 한다.(*115) →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 나인성교본으로 소환하는 해마와 비슷하게 생긴 괴물이 등장하는데 성분이 문어랑 똑같아서 조리하면 문어 요리가 된다.(*11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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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 캐스터일 때 진명 아르토리아 캐스터(제1,2재림), 아르토리아 아발론(제3재림)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54cm , 42kg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속성 중립 , 선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D, 민첩 B, 마력 A, 행운 B, 보구 A++ 소유한 보구 어라운드 칼리번, 라운드 오브 아발론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EX, 도구작성 B 보유 특수능력 희망의 카리스마 B , 호수의 가호 A → 아발론의 요정 A(2부 6장 클리어 시 변경), 선정의 검 EX → 성검작성 A(2부 6장 클리어 시 변경), 대마력 A, 독자마술 B, 요정안 A ● 2023년 여름 영기 버서커일 때 진명 아르토리아 캐스터(제1,2재림), 성검의 수호자(제3재림)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C, 민첩 B, 마력 A, 행운 B, 보구 A+ 소유한 보구 호프 윌 카멜롯 - 숙원을 잇는 희망의 검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광화 A 보유 특수능력 대마력 B, 도구작성 E, 요정안 ?, 봄의 고동 EX, 여름의 요정 B, 성검조종 A 타입문의 마스코트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얻은 캐스터 클래스의 면모다. 이 문서에서는 캐스터로 불렸을 때의 면모를 설명하므로 아르토리아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은 세이버(아르토리아) 항목을 참조할 것. 이 서번트의 제1,2재림의 진명은 '아르토리아 캐스터'다. 캐스터가 이름이다.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수영복 버서커 영기를 얻었는데 이름이 캐스터이므로 아르토리아 캐스터(버서커)라 표가되는 촌극이 발생했다. 인물 설명 아르토리아가 선정의 지팡이에 선택받고 카멜롯을 향해 가던 가능성이다. 구체적으로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낙원의 아이로 선택받은 요정이다.(*2) 각 낙원의 아이는 사명을 갖고 있는데 아르토리아의 경우 별의 위협에 대항할 결전병기인 성검을 만들기 위해 지상의 정보를 모으는 집적장치다.(*3) ● 이문대 브리튼의 요정 아르토리아에 대해서. 순진난만하고 기운차고 지기 싫어하고 강인하며 주변의 분위기를 신경 쓰고 예언의 아이로서 주변 기대에 부응하고 브리튼을 구하는 주인공..... 은 표면적인 성격이고 내면은 연약하고 자주 주늑 드는 비관주의자다. 예언의 아이인 자신도, 그런 것에 기대를 걸고 자멸하는 주변 사람도 바보같다고 한숨을 쉬며 울적해한다.(*4) 하지만 주변 분위기를 신경쓰기에 그런 내면을 밝히지 않고 누구와도 언쟁하고 싶지 않아한다. 서로 미워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주변에서 바라는 움직임으로 자신을 꾸민다. 요령 나쁘고 실패도 많고 넘어지기 일쑤인 노력하는 일반인이다. 넘어진 후 일어서는 것이 빠른 것이 장점이다. 약해서 죄송하니, 열심히 하니가 말버릇이다. 이 때 마음 속으로는 싸움은 무섭고 서로 미워하는 건 힘 빠지고 평범하게 사는 게 행복하다고 생각하다. 그런 느낌으로 자신에게 힐난을 하고 있지만 아무리 가혹한 환경과 처우를 받더라도 악에 타락하지 않고 예절을 잊지 않고 주변을 배려한다.(*5) 순례의 여정을 받아들인 동기는 '무서워도 그렇게 말하면 모두가 실망할 테니 어쩔 수 없이 노력한다' 였다. 남들은 모두 무섭고 사회는 기분 나쁘고 세계를 구할 동기부여도 전혀 안 되지만 주변을 거스르는 게 싫으니 구세주로서 노력하자는 엄청 마이너스한 정신 상태를 숨긴다. 결과적으로는 남들이 보면 존엄한 행위이자 아서 왕과 마찬가지인 존재방식이 되지만 내면은 비굴하고 소극적이며 네거티브하다. 언제나 이번에는 노력했지만 다음에는 분명 나는 내팽겨쳐질거라고 자신을 힐난한다.(*6) 요정국이 모르간이 상상했던 동화라면 순례의 여행은 아르토리아의 성장을 그린 동화다. 오즈의 마법사에 비유하면 도로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걷지 못 하는 허수아비, 마음이 비어 버린 나무꾼, 용기를 내고 싶지 않은 사자 셋의 집합체 같은 약함을 지녔다. 어째서 아르토리아가 마지막까지 예언의 아이로 있었고 무엇을 위해 싸웠는가에 대한 답변이 그녀의 이야기 끝부분이다.(*7) 한편 이문대 브리튼의 요정들이 거의 상실한 요정안(요정국의 요정이 요정안을 잃어버린 건 인간 사회를 모방했기 때문이다.)을 낙원의 아이인 아르토리아는 멀쩡하게 지니고 있었으며 이 눈의 힘으로 사람들의 거짓이나 진실을 모두 보고 있었다. 범인류사에서 요정이 사라진 건 요정안을 통해 인간의 악의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고 요정안은 on/off가 불가능하다. 문명이 발달하자 화술, 사기, 가식, 속내가 생겼고 요정들은 이를 감당하지 못 했다. 즉 거짓을 일삼게 된 요정국의 요정은 낙원 출신 요정들에게 인간이나 다름없게 보인다. 하여간 아르토리아는 그런 것에 노출되었기에 사람의 세계를 '악의의 폭풍'으로 느끼고 요정이나 인간이나 무섭고 기분 나쁘다고 느꼈다. 잠들면 꿈에서 '악의의 폭풍'만 보인다. 같은 사명을 가졌던 모르간은 '브리튼을 갖는다'는 목적이라도 있었지 아르토리아에게는 그런 견딜 동기조차 없었다. 오히려 종을 울릴 때 마다 범인류사의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자신과 다른 방식의 끔찍한 삶을 보고 자기가 사명을 마치지 않으면 엑스칼리버가 없으니 그녀를 구원해주는 것 아닌가 해서 때려칠 생각도 했다. 그럼에도 낙원의 아이고 뭐고 때려치지 않은 건 자기가 탄생했을 때 부터 존재한, 폭풍 너머로 빛나는 단 하나의 작은 별의 희망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꿋꿋함 때문이기도 하다.(*8)(*9)(*10) ● 칼데아에 소환되는 캐스터 아르토리아에 대해서. 요정국에서 사명을 마치고 소멸한 아르토리아는 성검에 몸을 바치고 성검 그 자체가 된 후 별을 위협하는 위협에 대항하는 자의 도움이 되는 인리보조장치가 되었다. 이를 아르토리아 아발론이라 한다. 제3재림 상태가 본래의 모습이며 제1,제2재림의 모습은 낙원의 요정으로서가 아닌 예언의 아이로서 브리튼을 여행한 봄의 기억을 제3재림의 아르토리아가 에뮬레이트 하는 것이다.(*11) 에뮬레이트 하는 아르토리아에 관해서. 마스터와의 관계는 주종이 아닌 의지할 수 있는 친구사이(생전 친구가 없었음)로 여기는 순진난만하고 건강한 여자아이다. 지는 걸 싫어하고 흔들리지 않고 주변의 분위기를 뭣보다도 중요시해서 진심은 누구에게도 마하지 않고 숨긴다. 마술의 연구에 몰두해 소년처럼 달려나가는 실전파 연구자다.(*12) 오리지널를 보면 눈을 동그랗게 뜨고 검은 폭군를 보면 침울해지고 수영복 아르토리아를 보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그런 아르토리아다.(*13) 좋아하는 건 초콜릿이고 싫어하는 건 딱히 없으며 선인과 악인을 구별하지 않는다. 성배를 얻는다면 신장 좀 키워달라 하고 싶다 한다.(*14) 칼데아에 소환되면 생전 자기가 봐 왔던 별은 이 세계 어디에도 없다 한다. 자신들은 마지막까지 이뤄질 수 없는 자신만의 희망을 위해서 지금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거라며 낙담할 생각은 없다 한다.(*15) 3차 영기재림 시의 형태는 별에 사는 생명을 지키는 자이자 성검의 기사라는 개념이 구현화된 자라고도 묘사된다. 이전의 자신이 한 것이 꿈처럼 느껴진다 하며 자신을 브리튼의 수호를 숙명으로 하여 그 소녀로는 도달할 수 없었던 그렇게 바래진 모습이자 황혼의 하늘을 부르는 옥좌없는 무명의 왕(사람들은 왕에게 요구하는 것이 다 다르니 명칭은 있어 봐야 거치적거리기만 하므로 이름 없는 왕이 필요하다)이라 칭한다. 세계의 끝자락 등대에 있기만 해도 사람들의 희망의 가능성이 될 징조의자 어떤 종말의 순간이라도 성벽 위에서 사람들을 고무시시키는 왕이다.(이는 과거 오베론이 그녀가 되야 할 공상의 종착지점으로 알려주기도 했다)(*16)(*17) 존재 자체는 에뮬레이트 하는 1,2차 재림 상태와 다르지만 기본적인 사고 성능은 같아 마치 나이를 한 살 더 먹고 기분을 새롭게 다잡은 상태 같다 한다. 다른 아르토리아들의 기억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정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자신을 말괄량이 시절을 에뮬레이트하던 1,2차 재림 때처럼 대해 달라 한다. 존재방식 상 범인류사와 특이점과 이묻대를 같게 평가해야 하지만 범인류사의 편을 드는 건 본질이 말괄량이 아르토리아인지라 편파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거라 한다.(*18) 마스터를 자신의 생명으로 여기며 마스터의 지휘가 별을 멸하는 것이 아닌 이상 뭐든 수행한다. 벌레요리 외에는 뭐든 가능하다. 싫어하는 건 없지만 알비온은 좀 거북하다 한다.(*19) 성검이란 생명의 반짝임이고 미래에서 찾아온 빛인데 별에게 있어 생명은 드레스처럼 불타고 찢어지더라도 별 자체에는 아무 영향이 없는 것이지만 둘 다 소중한 문양이고 자신은 별이 아니지만 그 문양을 동경한 누군가라 한다. 성검의 기사가 될 수는 없지만 그 반짝임을 아는 자로서 마스터의 검이 되겠다 한다.(*20) ● 2023년 여름 수영복 영기 버서커 아르토리아 캐스터에 대해서. 본래 쓰던 마술을 음악과 춤으로 바꿔서 본인 왈 고난이도 마술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되었다 한다. 모르간에 대한 대항의식으로 버서커가 되었는데 이름이 캐스터면서 클래스가 버서커인 점에 사람들이 의혹을 가질지도 모른다 하는데 포우의 특별 의역에 따르면 그냥 평소대로라 한다. 캐스터로서의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제3재림 아르토리아 아발론만이 진짜고 제1,2재림이 그저 본래 자신을 시뮬레이트하는 것과 비교해 수영복 영기일 때는 제3재림이 성검의 수호자, 통칭 A·A가 되었는데 이번에 한해 제1, 2재림의 아르토리아 캐스터는 A·A와 별개의 개체로 나뉘어졌다.(*21) 텐션이 높아져서 평소라면 자기 같은 게 해 봐야 실패할 거라며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는 것에 비해 실패하면 그건 그거라며 해 보겠다 한다. 긍정적으로 변하고 브레이크가 사라진 상태다. 숨기던 말괄량이, 저동맹진스러운을 숨기지 못 한다고도 할 수 있다. 케주얼한 수영복의 제1영기, 이상한 나라 사양의 제2영기, 우쭐대는 A·A가 제3영기다.(*22) 제1재림일 때는 지금 영기 상태의 자신의 특기인 댄스를 서버페스에서 보여주려 한다. 트럼팻을 불고 있는데 이건 A·A가 준비한 것으로 음악은 센스도 중요하니 노래가 서툴면 그걸로 커버하라 한다.(*23) 인연레벨이 5가 되면 포인트가 벌써 이만큼 쌓였다며 제4의 벽 드립을 친다.(*24) 좋아하는 건 초콜릿에서 헌팅으로 바뀌었고, 싫어하는 건 예외인 한 명 빼면 없다 한다. 성배에 비는 소원은 바게코가 있는 한 이전(신장을 키워주세요)과 변함없다 한다. 마스터와의 주종관계는 마스터가 콘서트마스터, 자기가 연주자로 받아들인다. 동시에 허물없는 친구이기도 하다.(*25) 저돌맹진하다는 평 대로 생힐 축하랍시고 칼데아 시뮬레이터에 고난이도 던전을 만들어 놓는다.(*26) 제2재림은 아이돌 같은 에이프런 수영복 차림에 바니걸 귀가 추가되었다. 왜 이런지는 본편을 참고하라 한다.(*27) 본편에서 밝혀지길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어스맨 레이스에 참가하기로 했을 때 노크나레아가 정상화 위원회의 이름 아래 억지로 골라 입혔다 한다.(*28) 제3재림은 A·A라는 약자를 쓰는 아르토리아 아발론이다. 캐스터일 때는 아르토리아 아발론이 되면서 갑주를 둘렀지만 이번엔 여름이니 수영복을 가져왔다 한다.(*29) 이 복장은 마스터가 바란 것을 구현화한 것이다.(*30) 여름 영기의 자신과 아르토리아 캐스터와의 차이에 대해서 위에서 설명한 대로 이야기하는데 설명이 길어지니 대충 감각으로 알아 달라 한다.(*31) 남국의 석양이 훌륭하다며 식사를 권유한다.(*32) 이런 자리를 마련한 건 이 여름이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꿈꾸던 것이고 자신이 그녀에게 주고 싶었던 것이다. 이렇게 두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공존하는 건 칼데아식 소환술이 정당하지 않기에 버그가 있어 그걸 이용했다 한다. 잘못은 죄가 아니니 그걸 어찌 처리할지는 칼데아의 재량이 달렸다 한다.(*33) 영기재림 쪽 이야기에서는 아르토리아 아발론이 아르토리아 캐스터의 몸을 빼앗아 제3재림으로 등장하며 여름이 끝나기 직전 아르토리아 캐스터에게 인격을 돌려준다.(*34) 춤 기술은 자기가 더 위지만 좋아하는 것 자체는 아르토리아 캐스터와 같다 한다. 싫어하는 건 딱히 없다. 2부 7장을 클리어했다면 오르트가 거미처럼 생각다며 싫어한다. 자신에게 욕구는 없으니 성배를 쓸 생각은 없지만 귀중한 것은 받는다는 행위 자체가 좋다는 건 인식하고 있다.(*35) 덧붙여 여름 이벤트에서는 AA가 아닌 AAA라 불리는데 이는 '아르토리아 아발론 어소시에이션'의 줄임말이다.(*36) 요정 아르토리아의 과거 일종의 서술 트릭으로 6장에서 묘사되는 아르토이아의 과거는 착한 틴타겔 요정들 덕에 행복했다는 것 처럼 나오다 어느 순간부터 그건 요정들의 한두 마디를 빼서 만든 거짓 정보였으며 실은 끔찍하게 학대당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 아쳐(바반 시)가 가져온 실의의 정원에 당한 캐스터 아르토리아에게 보여지는 실의는 틴타겔의 요정들이 얼마나 쓰레기인지를 보여준다. 양어머니는 캐스터를 쪽방에서 키우고(*37) 촌장은 캐스터가 별의 내해에서 올 때 가져온 장식물과 보물을 다 팔아치웠고 그게 없어서 요정들이 캐스터가 가짜라고 의심한다. 그래 놓고서 캐스터 더러 왜 그렇게 약하고 못 미답냐 한다.(*38) 친구라고 있는 요정은 캐스터를 노예 취급하며 마을에서 캐스터를 모르간에게 팔아 치우려 하는 걸 알려준다.(*39) 유일하게 캐스터에게 마음을 열던 대장장이를 예언의 아이임을 증명하기 위해 죽이라 한다.(*40) 아르토리아의 경우 그러한 실의같은 건 원래부터 없었기에 별 상처 없이 깨어날 수 있었다.(*41) ■ 선정의 장이 보여주는 것은 지금껏 드문드문 나오던 아르토리아의 과거였다. → 겨울의 이야기는 실의의 정원에서 본 이야기의 연장선이다. 그녀를 줏은 틴타겔의 요정들은 아르토리아를 진짜건 가짜건 그 가치를 뜯어내려 하였고 그러면서 낙원 출신이라 경멸하며 마굿간에서 키웠고 쉴 틈을 안 주고 구박했다.(*42) 체술 특훈 시간에만 자유가 있었는데 멀린을 사칭하는 자가 그걸 보고 어이가 없어서 선정의 지팡이로 간섭해 왔다. 마술을 가르쳐 준다면서 생활이 편해질 만할 걸 묻자 작년 겨울 마굿간이 추워서 발가락 두 개를 잘라냈다는 아르토리아이 이야기에 할 말을 잃고 1년 간 이것 저것 가르쳐 준다. 마을 소녀의 고자질로 지팡이를 빼앗겨 수업은 1년 차로 끝났다.(*43) → 가을의 이야기는 대장장이 엑터와의 기억이다. 12세가 되자 촌장이 엑터에게 철을 가져가라는 심부름을 시킨다. 수백 년 전부터 표류곶에서 살며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산 별종 요정이다. 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니까 이런 데 오지 마라는 엑터의 이야기를 귓등으로 듣고 계속 찾아오기를 반복한다. 같은 얼굴의 토넬리코처럼 억센 요정이라 판단한 엑터는 아르토리아를 도우미로 받아 야금술을 가르쳐 준다.(*44) 그 와중에 요정기사로 선택받아 갑옷을 주문하러 온 세이버(바게스트)를 만난다던가(바게스트는 잊어먹었다.)(*45) 하더니 마을 사람들이 엑터가 친위대라며 죽여 달라는 걸로 끝났다.(*46) → 여름의 이야기에 대해서. 엑터는 모르간이 토넬리코일 적 같이 여행을 한 동료(마을 사람들 피셜 친위대 줄신)었다. 예언의 아이를 숨기고 있는 틴타겔의 요정들은 엑터를 죽여야 마을이 평화로워질 거라 누구보다 절실하게 믿었다. 아르토리아는 마을 사람들에게 자신이 가짜라고 비난받으며 구타당하고 지금까지 보낸 시간이 무의미되는 것이 무섭다며 죽이러 갔으나 결국 못 죽였고 아르토리아의 친구 행세를 하던 여자아이에게 밀고당했다. 마을 사람들은 아르토리아가 가짜라며 잡아서 우드워스에게 넘기려 했다. 그렇게 우드워스에게 넘겨질 날이 되자 엑터가 구하러 왔다. 마을은 이미 예언의 아이 파와 예언의 아이 거짓 파의 싸움으로 우드워스가 뭘 하기도 전에 불덩이가 되었고 그 틈에 빠져나오게 된다(전편의 아르토리아의 회상에서는 마치 주민들이 아르토리아를 탈출시키기 위해 목숨 걸고 싸운 것 처럼 나왔지만 실상은 이랬다). 치명상을 입은 엑터는 그 때 자신을 죽이지 않은 아르토리아의 인성을 믿으며 과거 자기가 섬긴 토넬리코와 닮았다며 마을 사람들이 9년 전 압수한 선정의 지팡이와 모자를 주고 사망한다.(*47) 그렇게 예언의 아이로서 모험을 시작했지만 요정들은 예언의 아이라는 소문에 열광할 뿐 예언의 아이 자체에는 어떤 관심도 없으며 오히려 거슬려 했다. 비웃음 받고 이용당하고 쫓겨다니다 현타가 와서 이름없는 숲에 가 모든 걸 잊어버리려 했지만 그것도 낙원의 아이에게는 통하지 않는지라 기억을 잃은 척 하고 콘월의 텐트에 쳐박혀 있다가 기억을 잃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주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48) → 봄의 이야기에 대해서. 아르토리아에게 즐겁고 기쁜 기억은 없었고 즉 봄의 기억 같은 건 없는지라 어떤 것도 없이 끝났다.(*49) 만약 랜서(가레스)가 미래를 보지 않았고 노크나레아가 여왕의 책무를 잇지 않았고 아르토리아의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사명이 달랐고 모르간이 구세주로서 꿈에 그리던 요정국을 만들어 계속되었다면 거기서 행복을 찾은 아르토리아가 봄의 기억을 가졌을 거라 6장 클리어 보상 개념예장 설명에서 이야기한다.(*50)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에서의 행보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의 주역으로 나온다. 빗나가지 않는 예언을 하는 지금은 사라진 거울의 씨족에서 씨족장이 사라지기 전에 '16년 후에 선정의 지팡이에 인도받아 진정한 왕이 등장해 거짓 역사를 끝낸다'는 예언을 남겼다. 모르간은 올해로 16세가 된 요정들을 잡아 유폐하는 예언의 아이 사냥을 계속하고 있다.(*51) 예언과 일치하는 통칭 '예언의 아이'는 캐스터(아르토리아)다. 선정의 지팡이와 같이 태어났다.(*52) 하지만 요정이라기에 마력량이 적은지라 태어났을 적 부터 틴다젤 마을에서 예언의 아이로 길러졌음에도 우드워스의 침공에서 마을을 탈출한 후 자신이 예언의 아이라 어필해도 아무도 인정하지 않았다.(*53)(*54) 그러다 이름없는 숲에 휘말려 기억을 잃고 자신과 마찬가지 이유로 기억을 잃은 칼데아와 접촉한다. 이름을 잊어서 임시로 마슈라는 이름을 쓰다가 탈출하면서 기억을 되찾는다. 풀 네임은 아르토리아 캐스터이며 캐스터는 마을에서 불린 이름이니 아르토리아라 불러 달라 한다.(*55)(*56) 처음에는 아르토리아는 자신이 예언의 아이라는 자신감이 없고 칼데아는 모든 걸 말할 수 없는지라 서로 소극적이었지만 몇몇 마을을 들리면서 요정국의 피폐한 현실과 예언의 아이를 찾는 요정들의 간절함을 보고 서로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한다.(*57) 부족한 실적을 쌓기 위해 노릿치의 재해 매립지를 해결하러 갔는데 어쩌다 보니 정작 재해를 쓰러뜨린 건 또 다른 예언의 아이로 불리던 마슈 키리에라이트였다.(*58) 예언대로라면 여섯 주요 씨족의 마을에 있는 여섯 종을 울려야 했는데(*59) 각 마을은 그러기 위한 조건을 걸었다. → 비교적 인간 친화적인 솔즈베리의 오로라는 노릿치의 재해 매립지를 없애 달라 한다.(*60) → 글로스터의 무리안은 모르간과 싸울 수 있는 힘을 갖고 오라 한다.(*61) → 노릿치의 스프리건은 재해를 쓰러뜨려 줬으니 언제라도 종을 울릴 수 있지만 그건 정식으로 모르간에게 선전포고하는 행위였고 아르토리아는 그걸 주저해서 일단 울리지 않기로 했다.(*62) → 옥스포드의 우드워스는 애초에 예언의 아이와 악연이 있기도 하고 사나워서 협력할 리가 없는지라 실력행사로 울려야 했고 그래서 나중으로 미루었다.(*63) 모르간은 칼데아가 노리치의 재해를 해결하자 초청하고 포상으로 1억 QP를 주었다. 칼데아의 마술체계를 이해하여 연성했다 한다.(*64) 칼데아 측에서 관찰한 지구가 붕괴하는 조짐은 자신이 이문대의 벽을 넘어 영토를 넓히를 작업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며 그것을 막고 싶으면 자신을 쓰러뜨리라 한다.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임을 입증했으니 지금은 가만히 두겠지만 만약 여섯 개의 종을 울리려 하면 적대하겠다 한다. 카멜롯 바깥으로 나가기 전 까지는 자신의 손님으로 취급해 공격하지 않았다.(*65) 군사력이 필요했기에 랜서(퍼시벌)이 이끄는 원탁군을 포섭한 후 노리치로 다시 향한다. 이번에는 모르간과의 전쟁을 각오하고 노리치의 종루를 울린다.(*66) 이에 모르건은 예언의 아이를 외적으로 선언한다.(*67) 그렇게 여왕군에게 쫓기며 각 씨족의 도시를 돌며 종을 울리는 순례를 계속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아쳐(바반 시)를 쓰러뜨려 기프트를 벗겨내거나(*68)(*69) 여왕의 통치에 반발한 세이버(바게스트)의 기프트를 벗겨내고 아군으로 포섭했으며(*70) 과거로 날려졌다가 얼려져서 지금가지 동면하고 있던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깨우고(*71) 노크나레아를 끌어들이기 위해 초콜릿 대결을 해서 이겨 끌어들이거나 했다.(*72)(*73) 이 과정은 엄청 복잡하므로 대강 요약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간 항목을 참조할 것. 모든 준비를 마치고 카멜롯 공성전이 시작되었다.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참전한 정문 전투는 내부에서 바게스트가 투항하면서 쉽게 끝났고 왕성 앞 거리에서 모르간과 대치한다. 아르토리아는 자기 운명은 보기 싫고 알기도 싫고 브리튼의 미래와 바깥 세계 문재는 감당도 안 되고 모르간처럼 훌륭한 뜻은 없지만 그냥 지지 못 할 뿐이라며 싸움을 시작한다. 왠지 모르간은 허망하게 쓰러졌다. 이문대라는 단절세계에서 이만한 힘을 발휘하는 건 정상이 아니라며 칼데아가 무엇이고 레이시프트가 뭘 위해 마련되었는지를 알아보라며 소멸......(*74) 하는 줄 알았으나 그건 분신이었다. 무수한 분신을 찍어낸 모르간의 공격에 원탁군은 아무 것도 못 하고 일방적으로 당했다.(*75) 그렇게 모르간의 승리로 끝나나 싶었으나 스프리건과 오로라의 뒷통수 치기와 모르간을 손바닥 뒤집듯 버린 요정들 덕에 여왕군은 내부에서 붕괴했고 얼결에 이겼다.(*76)(*77) 아르토리아는 자신이 모르간을 잡은 것도 아니고 정치도 모르니 왕위는 노크나레아에게 맡기고 고향엣거 은거하기로 한다.(*78) 그렇게 열린 대관식에서 칼데아 일행과 아르토리아는 요정들의 전가의 보도 독이 든 잔을 각자의 이유로 마시지 않았다.(*79) 그냥 마신 노크나레아와 그 측근들은 독에 당한다.(*80) 본래라면 이 정도 독에 당할 노크나레아가 아니었지만 대관식 뿐만이 아니라 브리튼 전역에서 노크나레아가 악이라 주장하는 자들이 궐기해 북쪽 요정들 중 넘어가는 자들이 생기면서 충성심에 의해 유지되는 노크나레아의 힘이 약해저 독을 견디지 못 하고 죽는다.(*81) 백성들에게 힘을 나눠 준 것이 흔들린 대가로 기반이 되는 지성을 잃고 죽어가면서 아르토리아에게 뒷 일을 맡긴다.(*82) 딱 론디니움에서 우서가 독살당한 것과 다를 바 없는 결말이었다. 우서 때는 리트라이 할 미래라도 있었지 이번엔 진짜로 브리튼이 살아남을 최후의 희망을 요정들이 자각도 못 하고 없엔 꼴이 되었다.(*83) 대관식이 좆망하자 그 책임을 두고 북쪽 요정과 상급 요정들이 싸우는 와중 대구멍 아래의 케르눈노스가 아쳐(바반 시)를 제물로 삼아 부활했다. 브리튼 전 지역에서 무차별적인 모스화가 시작된다.(*84) 지금까지의 이문대와 달리 브리튼은 조용히 전정되는 것이 아니라 케르눈소스와 마견 바게스트에 의해 전 국민이 천천히 끔찍하게 죽어 버렸다. 그리고 이 멸망은 지구 전토로 확산되어 범인류사도 멸망할 위기에 몰린다.(*85) 그런 절망 속에서 캐스터(멀린)이 희망이 있다며 접근해 왔다.(*86) 모르간이 죽어 정원이 사라져 자유의 몸이 된 멀린은 일종의 환상을 칼데아 측에 보낸다.(*87) 상황은 절망적이지만 지금이라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낙원의 요정으로서 사명울 완수하면 특이점화한 브리튼 소거와 케르눈노스의 격파가 가능하다 한다. 캐스터(쿠훌린)은 낙원의 아이가 설렁 시체일지라도 순례의 종을 울리고 낙원으로 돌아가면 케르눈노스가 내뿜는 저주가 완전히 없어지진 않지만 약해진다고 오딘이 알려줬다 하는데(*88) 멀린은 그건 최악의 상황이고 아직 방법이 있으니 별의 내해로 가는 영동으로 진입하라 하는데 아무나 들어오진 못 하다며 인리 대표 주인공(그랜드 오더), 원탁의 기사 대표 마슈 키리에라이트, 낙원의 요정인 캐스터(아르토리아)와 그 종자인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의 4인만 길을 열어준다 한다.(*89) 일행이 도착한 곳은 아발론의 흔적이자 브리튼 이문대에 비친 그림자다. 캐스터(멀린)을 가두는 유폐탑도 없고 마나도 적고(그래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평범히 숨을 쉴 수 있었고 공기와 바람이 다 따스하고 아늑하다 한다.) 요정들이 모이는 호수도 없다. 있는 건 본래 여섯 요정이 해야 했으나 게을러서 땡땡이친 엑스칼리버를 만드는 검 제련용 대장간인 '선정의 장' 뿐이다. 그리고 선정의 장을 지키는 방위장치가 있다. 낙원의 요정이 태어나서부터 여태 한 경험이 장애물로 구현된다. 냉엄하고 싸늘한 겨울로 시작해서 즐겁고 따스한 봄이 나오는데 같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그 장애물을 없에고 낙원의 요정을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낙원의 아이의 부정을 씻는다고도 이야기된다). 이를 마치고 낙원의 아이가 자신을 바치면 성검이 탄생하여 '성검이 있는 세계'가 되고 브리튼은 천천히 전정된다.(*90) 선정의 장의 대장간 중심에 있는 하늘의 화로(안)에 낙원의 요정이 들어가면 성검이 없는 이 세계에 성검이 확립되며 동시에 성검의 개념이 백지화된 범인류사에도 성검이 주어진다. 영령이 일시적으로 재현한 것이 아닌 이 시대의 인류의 것인 이성의 신을 타도할 무기가 생긴다. 그리고 이는 아르토리아의 소멸로 이어지나 아르토리아는 솔직히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도망치지 않기로 했다며 화로 안으로 들어간다.(*91) 성검을 만들려면 그 시대 인류의 삶을 재료로 삼을 필요가 있으며 낙원의 요정은 더 굳건하고 더욱 좋은 성검을 형상화하기는 집적기 역할을 한다.(*92) 그렇기에 폭풍 속 별이 무엇인지 알아내지 못 해 아쉬워하는 아르토리아의 역할을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대신할 수 있었다. 신역의 철을 두드리는 건 목숨을 불태울 가치가 있다며 자기 목숨을 구해졌으니 목숨으로 갚는다 한다. 마지막으로 드라케의 강에서 봤던 아르토리아가 갖고 싶었던 머리장식을 못 만들어 줘시 미안하다며 소멸한다.(*93) → 하여간 살아 나온 아르토리아는 '성검의 기반(에센스)'를 칼데아 측에 넘긴다. 이를 통해 이성의 신에 대항할 결판 술식을 만들 수 있다 하며 이왕이면 엑스칼리버 그 자체를 주고 싶었으나 그건 무리라 한다. 멀린에 따르면 칼데아 사양 엑스칼리버가 만들어질 것 같았다 하나 그런 건 없었다. (*94) 후에 이는 스톰 보더의 주포 흄 배럴 레이프루프가 된다. → 성검이 만들어진 것으로 이 세계는 성검이 있는 곳이 되어 전정한다. 하지만 인류의 위협인 두 재해는 전정되지 않기에 쓰러뜨리러 가게 된다. 브리튼을 캐르눈노스의 저주가 뒤덮고 있는 상황에서는 성검이고 뭐고 승산이 없기에 남는 시간에 캐스터(멀린)이 대구멍 전체에 꿈을 꾸게 만들어 놓은 걸 이용해 캐르눈소스의 저주가 퍼진 1시간과 깨어나는 데 걸린 1시간 씩을 되감아 준다(1부 7장 우르크에서 한 것과 비슷한 이론이다). 그 대가로 멀린은 일행을 스톰 보더로 보내주고 소멸한다. 가기 전 아르토리아는 자신을 교육시켜 준 멀린이 진짜가 아님을 직감하고 아발론의 멀린 더러 진짜 꽃의 마술사라 불러 준다. 멀린은 멀린대로 천리안으로 봐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독백이 유독 많은 것에 의문을 품고 가 버린다.(*95) 이러저러하게 다른 재해들을 상대하다 대재해 케르누노스와 싸우게 된다. 브리튼을 구원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노려 오는 케르눈노스를 오딘의 힘을 빌린 캐스터(쿠훌린)이 명상의 장(샘)을 펼쳐 스톰 보더 전체를 성역으로 만들어 한 번 견뎌낸다. 그 틈을 타 칼데아가 전력으로 케르눈노스를 두들겨 팬다.(*96) → 아르토리아는 무라마사가 마지막 공정을 대신해 준 몫 만큼의 나머지인 상태이며 모든 마력을 소진하면 범인류사의 아서왕처럼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가 긴 잠에 빠지게 된다. 결전 직전 칼데아와 주인공이 가짜라도 브리튼을 구해주려 한 것에 감사를 표하며 자기도 칼데아 같은 목적을 품고 싶다며 주인공의 목소리가 들리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힘을 보탠다 한다. 덧붙여 아르토리아의 기억에 가장 남은 장면은 글로스터에서 난생 처음으로 좋아하는 사람...... 그러니까 주인공과 대로를 걸어다닌 거라 한다.(*97) → 케르눈노스를 쓰러뜨린 줄 알았으나 저주로 비대화된 썩은 외피 몇 겹 벗겨낸 게 다였다. 쓰러뜨리는 이상의 속도로 저주가 분출되어 손 쓸 방법이 없어진다. 혼이 썩은 케르눈노스는 대구멍으로 떨어진 아쳐(바반 시)를 신핵 대신으로 삼았다.(*98) 케르눈노스를 쓰러뜨릴 유일한 방법은 카멜롯 성의 롱고미니아드 x12 뿐이라 여겨 그것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접수할 때 가지 시간을 끈다.(*99) → 아슬아슬하게 저주가 카멜롯 성을 붕괴시키기 전에 그걸 컨트롤하는 옥좌에 도달한 아르토리아는 테라스 너머로보이는 케르눈노스가 단순히 요정들에 대한 분노가 아닌 책무(이들을 사라가게 만든 자로서 세계를 끝내려 했다)로 움직이는 걸 보고 죄는 벌을 주는 게 아니라 용서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죄인들이 용서받을 때를 정해야 했다고 대답한 후 옥좌를 작동시킨다.(*100) 옥좌는 정말 천재인 모르간의 발상과 연결, 마력순환으로 이루어졌다. 고로 컨트롤하는 자도 정말 천재여야 하는데 아르토리아에게 그런 재능은 없어서 각혈하는 끝에 발사했지만 별 데미지를 주지 못 했다.(*101) 아르토리아는 자신이 아직 살고 싶어서 돌아갈 힘을 아끼는 것을 알아차리고 자신은 무라마사가 벌어 준 시간 덕에 여기 있다며 성검의 개념으로 이루어진 자신의 모든 걸 바쳐 '영맥 폐색형 병장(롱고미니아드)'에서 '용맥 소각형 병장(엑스칼리버)'로 전환한다. 결국 구세주가 될 이유는 못 찾았지만 이 마지막에 자신이 누구인지 증명할 기회를 얻었다며 무자비한 여왕 모르간이 아닌 위대하고 존경스러운 구세주 토넬리코의 인생의 보답하고자 성검을 내려치고 소멸한다.(*102) 이후 죽은 척 한 오베론이 재등장해 칼데아 측을 나락으로 초대했다. 나락은 인류사가 전혀 보이지 않는 곳이라 간이소환도 불가능했다. 그 상황에서 주인공은 오베론에게 죽빵 한 대 날리더니 케르눈노스와 싸우기 전 약속한 대로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소환한다.(*103) → 아르톨리아는 결국 마지막까지 품어 의문의 답은 찾지 못 했지만 악의의 폭풍 속에서 항상 봐 온 별을 배신하고 싶지 않았다.(*104) 그 결과 낙원의 요정인 채로 영령이 되었다. 이문대 브리튼이 구제불능에 미래에 아무 희망이 없어도 미래에 있는 다른 이들의 현재를 빼앗은 오베론의 행위는 잘못되었고 그건 멸망에서 도망치는 것 보다 추하다며 꼴불견이라 한다.(*105) 아르토리아 덕에 다들 나락의 악몽에서 깨어났고 간이소환도 다시 작동했다. 이대로 최종결전을 치루게 된다.(*106) → 보티건은 성검을 먹어치우며 동시에 성검이 독으로 작용하는 존재였기에 오베론=보티건은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성검에 쓰러졌다. 오베론은 홀로 나락의 구멍으로 떨어졌고 칼데아 측은 거기서 탈출하기 위해 상공으로 스톰 보더를 발진한다.(*107)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로서의 자신은 이 이문대에만 존재하니 낙원의 그림자와 함께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갈 테지만 그 행동과 답은 영령으로서의 자신에게 새겨졌다 한다. 지금의 자신은 아서왕이 아닌 성검의 기사란 개념이 형상화한 존재라 본래 성검을 쓰는 자에게만 응하며 주인공에게 소환된 이번은 특별 서비스라 한다. 그렇게 작별하고 소멸한다.(*108) 그 외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 여름 이벤트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올해는 BB가 열심히 준비해서 두 번째 서버페스를 열었다. 아르토리아 캐스터는 수영복을 고르느라 3일 동안 출발하지 못 한다. 마침 주인공이 밀린 레포트를 끝내서 서버페스로 갈 수 있게 되었는데 BB에게 '이번 서버페스 망했으니 와서 뒷수습좀 해 봐라'는 전언을 들은 걸 엿들어 버렸다. 그래서 도와주겠다며 탐정을 자처한다.(*109) 자길 약자로 아르캐스라 불러달라 하면서 레이시프트 장소로 끌고 간다.(*110) 그렇게 하와이로 레이시프트 해 보니 BB에게 하와이를 강탈한 자가 이것저것 건드려서 룰루하와는 서버패스 정상화 위원회가 관리하며 아르토리아 페이스 영령들이 명물 취급받는 하와토리아로 변해 있었다. 이번엔 화폐가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에서 브리튼에서 통용된 모르파운드가 쓰이고 있었다. 어째서 아르토리아 페이스냐고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황당해하는 가운데 이번 사태에 휘말린다.(*111)(후에 언급되길 이전 서버패스인 룰루하와가 하와이 제도의 오아후섬과 하와이섬을 합체시켰던 것 처럼 하와이의 북서부에 오스트레일리아의 일부 땅을 합쳤음이 드러난다. 하와토리아에서 토리아는 아르토리아의 토리아가 아니라 일본 발음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뒷부분을 따온 것이었다)(*112) 요정국의 기억이 없는 노크나레아와 어울리다 친구가 되서 같이 어스맨 레이스에 참가하거나 했다.(*113) 근데 그 노크나레아는 이번 특이점에서 만들어진 제3의 재해였다. 섬을 리셋하는 빔, 섬을 멸망시키는 괴물, 전부 노크나레아였다.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는 노크나레아와 같이 리셋당했을 적 그 사실을 알아차렸으나 자기가 모른 척 해야 노크나레아가 노크나레아로 있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비밀에 붙였다.(*114) 모든 걸 안 노크나레아가 괴물로 변해버린다. 노크나레아가 마지막으로 쓴 리셋으로 최초로 첫날에 전원 모였다. 오베론이 설명하길 노크나레아는 제3의 재해이자 이 섬의 정령의 대리라 아직 죽지 않았다 한다. 칼데아가 실수한 건 1,2재해를 해결하고 그걸로 끝났다고 방심한 것이며, 정상화 위원회 AAA가 아르토리아 규제를 건 것은 모두 평등해지고 분쟁이 사라지길 원한 거였다 한다. 오베론이 떠나자 일행은 만악의 근원으로 보이는 AAA에게 쳐들어간다.(*115) 서번페스 회장의 경비들(경비주임이 제1재림의 복장이 아슬아슬 수영복이라는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였다.)을 때려눕히고(*116) 도착해 보니 그 곳에 있었떤 위원장의 정체는 AAA(아르토리아 아발론 어소시에이션)이었다. 앞서 설명에서 말한 대로 두 아르토리아는 별개로 존재하고 있었다. 아무튼 AAA가 사태를 알려주길 이번 일의 발단은 BB로 지난 서번패스와 같은 섬이면 식상할 것이라며 오스트레일리아의 북서부를 떼어 와 융합시켰는데 그 때 BB의 힘으로 컨트롤할 수 없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전승인 대기와 동일시되는 대정령 완지나가 딸려 왔다. 전승 상 완지나는 모두에게 잊혀져 잠들어 있었지만 섬이 융합하면서 깨어났다.(*117) BB는 사소한 오차라며 무시했지만 완지나는 아무도 자신을 보지 않고 필요로도 하지 않는 걸 깨달아 섬을 소멸시켰다. 이 시점에서 AAA가 BB에게 특이점의 소유권을 몰수해 어떻게든 정상화 시키고자 했고 정상화 위원회를 만들었다.(*118) 여기서 또 비극이 발생했는데 AAA도 인간에 자세하지 않은지라 완지나의 분쟁 해결법인 모두 친하게 지내는 걸 한 번 시도해보려고 장르 아르토리아를 만들어 버렸다. 앞서 말한대로 그 결과 난장판이 되었다.(*119) → 노크나레아 아리안두의 정체는 완지나의 대행자다. AAA는 대화해보려 했지만 완지나는 지구 인류의 언어가 안 통했다. 하지만 인간을 알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그래서 AAA가 그릇이 될 존재를 재현, 소환했는데 사람의 가치관으로 섬을 보고 다닐 수 있으며 최대한 정령과 친화서이 높은 영기를 찾다 보니 노크나레아가 뽑혔다 한다. 그 동안 아리안두로 활동해 온 자는 노크나레아 본인이며 아라안두는 본인의 의지로 완지나의 눈이 되고자 노크나레아이던 기억을 봉인했다. 그렇게 완지나는 아리안두를 통해 칼데아의 생활을 보았다.(*120) 지금의 아리안두는 자기가 가공의 정령임을 깨달은 결과 완지나의 의지와 통합되었다.(*121) → 야메룬노스가 된 노크나레아를 쓰러뜨리면 일시적으로 노크나레아가 원래대로 돌아가지만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는다. AAA는 BB의 서버패스를 완지나에게 '당신의 소원은 잊히지 않았다'고 증명하기 위해 사용했다. 이걸 증명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리셋을 만들었고 그걸 증명에 성공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연대책임이라 부른 건 이 때문이다.(*122) 일단 AAA에 의해 아르토리아 제약이 풀리고 자유제작이 가능하게 되었지만 완지나를 만족시키기 위해선 분쟁이 없는 서버페스를 성공시켜야 하지만 그런 게 가능할 리가 없었다.(*123) 그 때 오베론의 이건 해결할 수 없으니 희망을 증명하면 된다는 조언과 일전 동굴에서 본 벽화를 기억한 주인공은 다같이 벽화 합동지를 만들자 한다. 완지나는 대기의 정령이라 곧이곧대로 그녀의 소원대로 그녀와 닿아 있는 모든 것이 사이 좋게 되려면 전 인류가 그렇게 변해야 한다는 말이라 불가능하나, 그래도 합동지 형태로 벽화를 만들면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논리였다.(*124) 서버페스 7일자 피날레가 되자 야메룬노스를 기다리게 되었는데 잔 다르크 얼터가 이거 일이 이렇게 잘 풀릴 리가 없다고 했고 그게 플래그가 되었는지 야메룬노스와 같이 우미눈노스와 모에룬노스가 동시에 출몰해 버렸다.(*125) 우미눈노스는 비행이 가능한 룰러(멜뤼진), 프리텐더(바반 시), 라이더(스즈카 고젠)이 막기로 한다.(*126) 모에눈노스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을 요정기사 바게스트로 다시 정의한 아쳐(바게스트)가 가로막는다.(*127) 야메눈노스는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막아섰다. 매료 기능이 있는 야메눈노스의 눈을 주의하며 격파하곤 노크나레아를 구출해낸다. 야메눈노스가 됬었던 영향으로 노크나레아는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시절 자신이 노크나레아라 불리던 적의 기억을 되찾는다.(*128) 노크나레아는 눈노스 시리즈는 쓰러뜨려도 금방 부활하니 근본을 끊어야 하고, 근본인 완지나에게 접촉할 수 있는 건 지금 뿐이라 완지나의 벽화가 있는 동굴로 가자 한다. 가 보니 완지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완지나는 칼데아 측이 만든 합동지를 보고 반응하기 시작했고 이에 요정인 노크나레아랑 아르토리아라면 말은 안 통해도 소리가 전해질 거라며 노래로 파장을 맞춰서 완지나와 교신을 시도한다. 이는 성공해서 완지나는 얌전히 사라진다.(*129)(*130) 서버페스를 무사히 마치고, 이번에 한건 하신 오베론을 어찌 할까 고민하던 중 밝혀지길 모르간이 지금까지 요정기사들에게 해준 특례가 노크나레아에도 적용되어 범인류사에서도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선대인 마브를 봐서 해 줬다 한다. 아무튼 노크나레아는 칼데아에 합류하며 범인류사에 협력하기로 한다.(*131) 그리고 이 특이점은 모르간이 어스맨 레이스에서 상품을 주인광과 일주일 보내기를 내걸었으니 좀 더 즐기기도 할 겸 해서 상품을 걸은 모르간 더러 일주일 더 특이점을 유지하라고 하는 형태가 되었다. 덕분에 놀 수 있게 되었다.(*132) 서번트가 된 캐스터 아르토리아의 능력 검으로 싸운다는 건 생각한 적도 없다 한다.(*133) 기본 재림 상태에서는 그렇게 강한 영기가 아니다.(*134) ■ 2017년에 구상한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의 초안(*135)에서는 그랜드 클래스 세이버 '아르토리아 아발론'이 등장 예정이었으나 잘렸다.(*136) 대신 2021년에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제3재림 형태이자 '별의 위협에 대항하는 자' 인 인리보조장치의 진명이 '아르토리아 아발론'으로 나온다.(*137) 이 구 설정의 잔재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에서 기억을 잃은 U-올가마리가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7기를 상대로 혼자 무쌍찍는다는 개꿈을 꿀 적(*138) (기억을 잃기 전 본래 컨디션인 U-올가마리가 그랜드 클래스 7기를 쓰러뜨렸다 이야기하기에 일단 토벌 자체는 사실인 것 같다.)(*139) 이 꿈에서 아르토리아 아발론이 그랜드 세이버로 나온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도구작성 랭크 B는 마력이 흐르면 발동하는 일회용품에 특화되어 있다. 폭탄과 비슷한 방식이다.(*140) → 진지작성 랭크 EX는 인류의 위협과의 대결에서 최대급 수호 전형을 형성한다.(*141) → 사람들에게 의지되고 기대받는 아종 카리스마인 스킬 희망의 카리스마 랭크 B를 지녔다. 캐스터(멀린)의 꿈 같은 전의고양에 가까운 효과다.(*142) → 예언의 아이에게 주어지는 축복 또는 계약인 호수의 요정들에 의한 가호로 스킬 호수의 가호 랭크 A를 지녔다.(*143) 이는 일종의 은폐 스킬이며, 본래는 아발론의 요정 랭크 A라는 스킬이다. 낙원의 요정이 지닌 생명을 축복하고 여러 부정함으로부터 대상의 생명력을 지키는 힘이다.(*144) 별의 내해에서 태어난 요정들에 의한 가호다.(*145) → 최후에 도달하는 존재방식이 스킬 선정의 검 랭크 EX가 되었다.(*146) 이는 일종의 은폐 스킬이며, 본래는 성검작성 랭크 A라는 스킬이다. 아르토리아가 만드는 걸 전부 검 속성을 부여한다.(*147) 인게임 적으로 말하면 캐스터(멀린)의 영웅작성의 아츠 버전이다. 1턴 무적을 부여하는데 이는 아발론의 검집 느낌이며 인류의 위협 특공도 부여된다.(*148) → 요정이 태어날 적부터 지니는 요정안을 랭크 A 스킬로 지녔다.(*149)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제1,2재림 때 사용하는 어라운드 칼리번 - 그대를 감싸안는 희망의 별은 선정의 지팡이에 의해 개방되는 아르토리아의 심상세계다. 함께 싸우는 자를 지키고 강화하는 낙원에서 울려퍼지는 종 소리다. 대놓고 칼리번이라 적혀 있지만 그 이름의 유래를 본인은 모른다.(*150) 그리고 인게임에서 반영되지 않았지만 설정 상 아르토리아 캐스터 본인은 이 보구의 버프를 못 받는다.(*151) → 라운드 오브 아발론 - 진원으로 모여드는 약속의 별은 3차 영기재림 시 사용한다. 황혼의 카멜롯을 현현시켜 함께 싸우는 자에게 원탁의 기사의 기프트를 내린다.(*152) ■ 재3재림 상태가 되면 수많은 보검을 마술촉매로 사용한다. 그림자 밟기의 카른웨난, 번개의 스퓨메이더 등이 언급된다. 특히 손에 든 지팡이같은 건 불의 신이 벼린 헤라클레스의 신화예장 겸 검인 마르미어드워즈다. 위력만이라면 엑스칼리버보다 우수하다.(*153) ■ 인게임에서 보구를 쓰면 대 숙청방어를 쓰는데 설정 상으로는 완전한 낙원의 요정으로 각성한 상태에서 스톰 보더의 기관부 정도의 공간에 몇 분간 대 숙청방어를 전개 가능한 정도라 한다.(*154) 2023년 여름 수영복 영기 버서커 아르토리아 캐스터의 능력 버서커가 되자 지원마술이 귀찮다며 봉인하고 자신만을 위한 스킬을 사용하게 되었다. 멀린 마술 타령은 여전하다.(*155)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버서커라서 대마력이 B로 내려갔고 도구작성은 파괴공작 계열밖에 만들지 못 해 랭크가 E로 폭락했다.(*156) → 제1재림 아르토리아 캐스터는 광화와 인연이 없으며 제2재림에서 정식으로 광화를 습득한다. 제3재림 A·A가 지닌 광화가 표기되는 랭크 A에 해당된다. 본래 이성의 덩어리인 A·A가 광화가 붙어버리자 '여름이니까'라는 이유로 직무를 포기해 버렸다.(*157) →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요정안이 랭크 ?로 표기된다.(*158) → 희망의 카리스마가 여름의 해방감으로 변화해 봄의 고동 랭크 EX가 되었다. 본래 파티 전원을 지원하는 스킬이지만 변하면서 아르토리아만 적용대상이 되었다.(*159) → 아발론의 요정이 클래스체인지 한 김에 변화해 여름의 요정 랭크 B가 되었다. 사실 이름만 바뀐 수준이다. 바캉스의 요정 같은 것이다.(*160) → 성검작성을 자기 전용판으로 바꾼 결과 성검조종 랭크 A가 되었다. 더 이상 지원 스킬이 아닌 자기만 적용되는 스킬로 바뀌었다. 이름대로 성검의 기본형 애센스에서 만들어진 사역마(성검)을 조종한다. 범고래와 검둥수리를 부리는데 범고래는 토츠카노츠루기를 변화시킨 것으로 이름은 엑터. 검둥수리는 미스틸테인을 변화시킨 것으로 이름은 마하다.(*161) ■ 성검작성로 성검을 만드는 거은 실패한 적이 한 번도 없지만 그거 빼면 뼈도 안 남는다 한다.(*162) ■ 보구 호프 윌 카멜롯 - 숙원을 잇는 희망의 검은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에서 모르간이 죄의 도시 카멜롯에 건조했던 롱고미니아드의 술식을 재현한 대재액 숙정보구다. 롱고미니아드와 엑스칼리버의 합체기다. 본래는 광역병기지만 고도의 결계로 범위를 1체로 한정시킨다. 속성 혼돈과 신성, 인류의 위협 특공 효과가 있다. 이 보구를 다룰 때만은 여름의 활기에 들뜨지 않는 순도 100%의 예언의 아이이자 성검의 수호자가 된다.(*163) ■ 물을 쏘는 마술은 초고등 기술이라 아르토리아의 기량으로는 긴박한 상황에서 못 쓴다.(*164) ■ 이번에 오베론이 수영복 영의로 파카를 가져와쓴데 이건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고른 수영복 영기의 복장이었다 한다. 파카보다는 지금 수영복이 낫다는 결론이 되어 그 부분은 넘어갔다. 한편 모르간의 결계는 요정 외 존재를 거부하는 것이니 이걸 뿌리면 잠시 요정판정을 받을 수 있다여 요정의 가루를 내 주면서 이 정도는 내가 멀린 마술이라고 아르토리아 캐스터에게 알려준 것 중 하는데 그걸 기억 못하냐 한다.(*165) 이외, 아르토리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칼데아에 소환되었을 적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랜서(가레스)가 원탁의 기사인 건 칼데아에 와서야 알았다.(*166) → IF를 다루는 많은 서번트들처럼 오리지널인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볼 수 없다. 보이는 것과 별개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한다.(*167) → 캐스터(멀린)은 자기 쪽 세계랑 달라 보이는 것이 없다 한다.(*168) 3차 영기재림 상태에서는 자기한테 캐스팔루그를 떠넘기고 튀었다며 몽마를 처리하는 마술을 동원해 한 번 죽여서 교정하려고 한다.(*169) → 라이더(여왕 메이브)가 모습, 성격, 말투끼자 자기가 아는 요정과 쏙 빼닯았다 한다.(*170) 이는 노크나레아였다. 2부 6장을 겪은 아르토리아는 노크나레아에게 범인류사의 여왕 메이브를 보여주고 싶어 했다. 그러면 침울하지 않은 방향으로 눈을 가리고 욕을 퍼붓다가 극복할 거라 한다.(*171) 2023년 여름 이벤트를 통해 칼데아에 실장된 노크나레아는 메이브에게 관심은 있지만 즐거움은 스스로 실현해야 하니 만나지 않겠다 한다. 나라도 사랑도 손에 넣은 메이브는 틀림없이 가련하고 우아한 나무랄 데 없는 여왕일 거라 생각한다.(*172) → 칼데아에 소환된 모르간은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보면 스스로의 숙명을 찾은 거라고 이해한다.(*173) 아르토리아는 모르간이 모든 면에서 자기 상위 호환이라며 툴툴거린다.(*174) 구체적으로 말하길 아트토리아 캐스터는 역대 낙원의 요정 중 최고로 어리석고 고집불통이면서 저렇게 행복했던 자는 없다 한다.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어떻건 최후에 캐스터는 자신들은 도달하지 못 한 이상의 별을 보았다 한다.(*175)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는 이성의 신의 사도가 아니라 이문대 브리튼에서 있었던 일을 모르고 아르토리아는 안다. 아무튼 칼데아에서도 사이는 이문대일 적과 다를 것 없이 좋다.(*176) → 제3재림 상태에서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아)를 보면 자기가 말하기 좀 그렇지만 비스트 후보가 저러고 있어도 되냐 하며 캐스팔루그랑 비교하지 말아달라 한다.(*177) → 제1재림 오베론은 칼데아에서 아르토리아를 보면 그녀까지 소환이 가능한가 하며 칼데아가 꿈으로 넘쳐흐른다 평한다.(*178) 제3재림 상태에서는 갈 데 까지 가 버렸다 하며 어디까지나 어리석고 다루기 힘든 여자애였다 한다.(*179) → 문 캔서(아키타입 어스)가 이 아르토리아를 보면 흠잡을 데 없는 성검의 거푸집이지만 말괄량이인게 걸린다 한다.(*180) → 랜서(멜뤼진)과는 이문대에서 별 접점이 없었다. 칼데아에 소환된 후 오로라가 멜뤼진에게 비교당했다는 걸 듣고 오로라는 성장해서 소녀에서 여인이 되었는데 멜뤼진은 성장하지 않으니 스스로의 이상보다 더한 것이 자신을 따르는 상황이며 이는 고문이 따로 없다며 동정했다.(*181) → 범인류사의 세이버(모드레드)에 대해서는 선입관을 갖고 있어 모드레드가 따라쟁이란 말을 하자 아서왕 클론 주제에 건방지다 받아치려 했다. 하지만 모드레드에게 나쁜 뜻은 없었고 그건 그냥 메니저를 말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사과하며 듣던 것보다 100배는 순하니 모 씨라 부르기로 한다.(*182) → 우미인은 아르토리아 캐스터를 보면 그녀의 정체와 사명을 단박에 알아본다. 비슷한 입장의 선배로서 조언해 주는데 우미인이 조언하는 게 딱 우미인의 이야기라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거울이나 보라 한다.(*183) ■ 본래는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의 퀵 진영과 경쟁할 수 있을 정도의 아츠 닦이 능력을 주고 코어 팬덤이 알 대 숙청방어의 떡밥을 던지는 느낌으로 내려 했으나 밸런스 조절 실패로 게임이 캐스터(아르토리아) 천하가 되어 버린 건 조금 실패했다 한다.(*184)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캐스터 아르토리아 쪽의 세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원탁의 기사는 자기 쪽 세계나 이 쪽 세계나 비슷하면서도 어딘가 미묘하게 다르다고 한다. 트리스탄은 예술가 스러운게 비슷하고 랜슬롯은 아무한테나 추파를 던지는 이 쪽 세계와 달리 한 사람에게만 한결같다. 가웨인에게는 좋은 추억이 없다면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한다.(*185) 이는 세이버(바게스트), 랜서(멜뤼진), 아쳐(바반 시)의 이야기었다. ■ 프로메테우스의 손이 뱉는 종화가 맛이 없다고 투덜거린다.(*186) 덧붙여 세이버(바게스트)와 랜서(멜뤼진)은 종화가 맛있다고 한다.(*187)(*18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에서 엮인캐스터(아르토리아), 캐스터(멀린), 오베론의 관계는 뭔가 복잡하다. → 오베론은 충실히 예언의 아이 일을 도우면서도 뭔가 아르토리아를 약올리거나 갖고 놀곤 했다.(*189)(*190) → 아르토리아는 마술을 반쯤 독학했는데(*191) 그 전에 이 세계의 멀린이 캐스터(아르토리아)가 혼자 있으면 목소리로 통신교육이라며 마술의 기초를 가르쳐 주었다. 대표적으로 침입용, 문따기용, 수면약용, 절도용 마술을 알려줬다.(*192)(*193) 틴다젤 마을에서 탈출할 때 멀린의 마술로 꽁무니 뺐을 뿐인데 뭔가 대단한 무용담이 되어서 난감해한다.(*194) → 오베론이 멀린 같은 느낌이 든다 한다.(*195) 처음 만났을 때는 오베론을 멀린으로 착각했으며 자기가 생각한 사람이랑 하나도 안 닮았다며 영 딴판이라 한다.(*196) 그리고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에서 진짜 멀린을 만난 아르토리아는 자신을 교육해준 자가 진짜 멀린이 아님을 직감하고 진짜 꽃의 마술사라 불러 준다.(*197) 즉, 아르토리아에게 마술을 가르쳐준 건 멀린인 척 하는 오베론이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처음 오베론이 아르토리아에게 선정의 지팡이로 대화를 건 것은 예언의 아이가 뭐 하나 싶어 틴타겔을 봤는데 완전 개막장이라 보다 못해 도움을 주려 한 것이었다.(*198) → 칼데아에 소환된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제1,2재림일 때는 오베론에 대해서 지식만 있다고 하는데 요정왕이자 조정자이자 브리튼을 이끈 자이자 자신의 몇 안 되는 이해자라 한다.(*199) 제3재림일 때는 오베론을 자기 숙적이자 동포라 부르며 같은 환상임에도 자신은 사람을 모르고 오베론은 사람을 너무 많이 알았다 평한다. 가능하다면 다시 한 번... 이라 한다.(*200) → 칼데아에서 멀린과 오베론이 마주치면 오베론이 꽃은 벌레가 없으면 번식할 수 없고 벌레는 꽃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어 어느 쪽이나 필요불가결에 거짓과 진실의 관계 같다며 두근거린다 한다.(*201) → 오베론은 같은 꿈의 세계의 주인인 캐스터(멀린)과 상성이 치명적으로 나쁘다. 오베론이 멀린의 지원을 거부한다. 이야기에 대한 스텐스 차이로부터 발생한 단절이다. 평소 오베론은 위장능력의 전부를 대 멀린에 쏟아붇는다. 그래서 멀린은 오베론을 인식할 수 없고 천리안으로 오베론과 이야기하고 있는 인물을 보면 그 인물이 혼잣말하는 것처럼 보인다.(*202) → 만약 멀린이 아르토리아를 가르친다면 그건 꿈 속에서 뿐이다. 멀린에게 아르토리아는 기사왕 세이버(아르토리아) 뿐이기 때문이다.(*203) → 칼데아에 소환되어 범인류사의 캐스터(멀린)을 본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오베론이랑 멀린이 겉모습과 성격은 다른데 엄청 닮았다 한다.(*204)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2차 재림 상태 때 입은 의상은 특별한 거라 자연스럽게 기합이 들어간다 한다.(*205) → 칼데아에 대해서는 소환 전부터 알고 있었다 한다.(*206) → 멸망을 송별하는 마스터를 위해 여섯 개의 종을 올리니 뭐니 한다.(*207) → 마술로 요리를 만드는 것에 능하며 그냥 요리는 절망적으로 못 한다.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가 요리를 가르쳤고 그 후로 카렌을 선생님이라 부른다.(*208) → 선정의 지팡이를 잡은 시점에서 호화로운 것을 주거나 할 자격과 자유를 잃었다. 그래서 발렌타인 초콜릿도 아주 수수하다(요리를 잘 못 해서 화려하게 못 만든다는 이유도 있다).(*209)(*210) → 2부 오프닝 악동의 가사는 완전히 캐스터 아르토리아의 이야기를 다루는 노래다. 본래 해당 노래 CD 자켓에 아르토리아를 넣고 싶었으나 아직 실장 전이라서 대신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넣었다 한다.(*211) → 예언의 아이 그 자체이기도 해서 예언 이야기가 나오면 자기 이야기인줄 안다. 크하하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2023년 여름 이벤트를 해결할 예언의 아이가 온다고 알려주자(여기서 말하는 예언의 아이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다) 자기 이야기인줄 나서다가 아닌 걸 알고 자의식 과잉이라 죄송하다 한다.(*212) → 오베론의 수영복 영의는 파카인데 본래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수영복 영의로 쓰려던 것이었다.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오베론이 쓰고 있었다. 한편 파카보다는 지금 수영복이 낫다는 결론이 되어 그 부분은 넘어간다.(*213) → 스킬 VVV(바이올런스 바이올린 볼티지)는 적을 기절시키고 방어력을 저하시키지만 아군의 아츠 카드를 봉인하는데 캐스터(아르토리아)만은 봉인 효과에서 예외다.(*214) ■ 모르간과 캐스터(아르토리아)은 보구 보이스 등을 같은 운으로 전혀 다른걸 말하게 해 한 쌍이 되게 하도록 의도했으나 디자인이 한 쌍이 된 건 딱히 의도한 게 아닌 타케우치 타카시가 디자인하다 보니 우연히 그렇게 됬다 한다.(*215) 설정 상 토넬리코 시절의 모르간이 캐스터(아르토리아)와 같은 모습인 건 똑같은 형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성장하면 자라는 환경에 따라서 다소 외견이 달라지기 때문에 엄밀하게 말해서 완전 동일하다고 할 수 없지만 적어도 평소 모습은 모르간과 거의 같다 한다.(*216) ■ 이문대 브리튼에 등장했을 적의 묘사에 대해서. → 요정은 요정인데 여섯 씨족에 포함되지 않는다거나 요정을 감염시키는 모스에 닿아도 멀쩡하거나 하는 식으로 뭔가 특수하다는 묘사가 나오는데(*217) 브리튼의 요정이 아닌 낙원의 요정이라 그랬다. → 16년 간 야체만 먹고 살았다.(*218) → 예언의 아이란 자신감이 없어 소심하고 기죽는 버릇이 있다.(*219) → 악수라는 개념을 모른다.(*220) → 음악에 익숙하지 않다면서 아쳐(트리스탄)의 연주를 들으면 잠들어 버린다.(*221) → 지길 싫어한다.(*222) → 자기 같은 시골뜨기 요정은 도시에서 상급 요정이 되는 꿈을 꾼다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아르토리아가 주인 노릇을 하게 되는데 이것을 꿈이 이루어진 것으로 치겠다 한다.(*223) → 칼데아 측은 자신들이 역대 이문대를 절제해 온 것을 요정들과 아르토리아에게 숨기기로 한다. 다빈치의 말로는 그러면 브리튼이랑 싸울 일 없이 웃으며 헤어지는 결말이 될 거라 한다.(*224) → 범인류사의 이야기를 해 주는 것에 대해서 우려가 있었으나 캐스터(아르토리아)와 랜서(가레스)가 무슨 소린지 못 알아먹는지라 큰 문제는 없었다.(*225) → 대장장이 중에 못된 사람은 없다 한다.(*226) → 태연할게 굴 때일수록 내면이 크게 다쳐 있다.(*227) → 요정국은 사적인 대화를 위해 시간을 쓰는 게 사치로 느껴지고 미래가 없다 평한다.(*228)(*229) → 아르토리아는 인간이나 요정을 위해 싸운 적이 없으며 말로 하지 않을 뿐 본심을 말한 적이 없다.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에 따르면 요정은 모두 용서를 바라며 너 나 할것 없이 멸망하고 싶어 하며 어느 도시의 어느 요정이라도 그 소원은 같다 하는데 아르토리아의 망설임은 그 점에 기인한다. 결정적인 사실을 말하지 않는데 이는 말해도 별 수 없기 때문이다.(*230) ■ 이문대 브리튼의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종루를 울릴 때 마다 변한다. → 노릿지의 종루를 울린 캐스터(아르토리아)는 꿈에서 범인류사 쪽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삶을 본다. 저런 생물은 본 적도 없고 그야말로 미친 인생이라 하며, 자신도 저런 자가 될 것이 예정되어 있기에 보기도 싫고 직면하기도 싫고 인정하기도 싫다 한다.(*231) → 오크니의 4번째 종을 울렸을 때 예언의 아이의 사명은 성검을 만드는 것이며 모든 종을 올린 후 예언의 아이는 그리 좋지 않은 마지막을 당한다는 메시지를 받는다. 본인은 모르간을 타도한 뒤 자신은 어디로 돌아가야 하냐 한다.(*232)(*233) → 종을 울릴 때마다 마력량이 폭증한다.(*234) 이는 요정에게 있어 인간의 마술회로인 요정문양이 늘어나는 것이다. 본래 마술회로가 그렇듯 요정문양도 선천적으로 타고 나며 수를 늘릴 수 없는데 아르토리아는 늘어났다.(*235) 정확히는 아르토리아 같은 낙원의 요정은 성능이 저하된 채 탄생하며 그 후 종을 울리는 것으로 그 제어를 해제하는 원리라 한다. 종을 올릴 때 마다 보는 회상은 자기 사명과 숙명을 알아가는 걸 의미한다.(*236) ■ 이문대 브리튼에 등장했을 적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어쩌다 보니 이문대 브리튼에서 이름없는 숲에서 기억을 잃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예언의 아이 취급을 받고 마찬가지로 기억을 잃은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잠시 마슈를 이름으로 사용했다. 정식으로 마주하자 서로 다른 타입인데 사이는 매우 좋다.(*237) →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마을에 있던 할아버지를 닮았다면서 친하게 지내긴 하는데 뭔가 기 싸움을 벌인다.(*238)(*239) 이 때 캐스터 아르토리아가 무라마사아! 라고 소리치는데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당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상어 이빨로 소리치는 컷을 가져왔다. 타케우치 타카시에 따르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에미야 시로와 아르토리아가 '자신의 별'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는 마음을 나타낸다 한다.(*240) 둘은 전투적인 상성도 좋다.(*241) → 세이버(바게스트)와는 액터의 제자일 적 한 번 본 적이 있어 아는 사이이나 바게스트는 아르토리아를 못 알아본다.(*242) 이는 바게스트가 마지막으로 사랑하던 인간 아도니스마저 먹어버리고 자결하려는 걸 오베론이 막으며 기억에 뚜껑을 덮었기 때문이다.(*243) 칼데아에 소환되면 아르토리아가 바게스트는 잘난 씨족님에 축복받은 몸을 갖고 자신에게 잘난 척 하는 바게코라고 투덜거린다. 그러면서 적으로 돌리면 무섭다 한다.(*244) 혼자 내버려두면 자기혐오로 무너질 거라며 밥을 얻어먹는다는 핑계로 종종 찾아간다.(*245) → 왠지 아쳐(바반 시)는 아르토리아를 보고도 짜증이 안 난다며 나름대로 잘 해 주려 했다. 아르토리아도 인상은 나쁘지 않다고 봤다. 하지만 서로의 정체가 알려지자 바반 시는 '모르간의 자식'이라는 재수 없는 소문이 도는 아르토리아를, 아르토리아는 범인류사의 아쳐(트리스탄)의 이름을 기프트로 받았으면서 멋대로 구는 요정기사 트리스탄을 바반 시를 적대시한다. 둘의 첫 충돌인 마술 승부는 아르토리아의 승리로 끝났다.(*246) 칼데아에 소환되면 아르토리아 쪽에서 바반 시의 기분을 풀어보려고 이것 저것 한다.(*247) → 랜서(가레스)는 폭군인 모르간과 그걸 따를 뿐인 요정기사를 보고 실망했다가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보고 한 눈에 충성을 바쳐야 할 자로 정하고 견습기사가 된다.(*248) 서로 사이가 좋다.(*249) → 하나 남은 왕의 씨족 노크나레아와 악우 사이다.(*250) 5년 전 글로스터에서 열린 프린세스 콘테스트에서 아서로 만나 친구가 된다.겉으론 소심하지만 속에는 성깔이 있는 아르토리아와 겉으론 당당하지지만 속으론 노력가인 노크나레아는 정 반대의 타입이라서 그런지 잘 통한다.(*251) 현재 시점에서 노크나레아와 만난 아르토리아는 옛 악우가 어엿한 여왕이 된 걸 보고 예언의 아이로서 좀 더 노력하게 된다.(*252) 한편 양측 다 사명이 있으니 누가 먼저 사명을 이룰지를 건 라이벌 관계이기도 했다. 마브의 후계자로서 사명을 다 하던 노크나레아는 괴로워했는데 자기랑 비슷한 처지이면서도 꺾이지 않는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존재는 유일한 구원이기도 했다.(*253) → 이름없는 숲에 진입해 이름 없는 요정이 되어 버린 자가 있었는데 이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오베론의 나락에서 자신이 이 요정에게 호프라는 이름을 주었다는 것을 깨닿고 이를 계기로 요정이면서 영령인 아르토리아 아발론으로 각성한다.(*254) ■ 수영복 영기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8주년 모르간의 제3재림 수영복 차림이 여름의 낙원으로 쳐들어온 게 괴담이라 하며 뇌까지 얼어붙었다 한다.(*255) → 세이버(가레스)의 서핑보드가 멋지다며 자기도 도전하게 해 달라 한다.(*256) → 아르토리아 아발론 상태에서는 삶과 죽음의 가치를 잃어버려 계속 추락하기만 하는 오베론의 어둠에 뛰어든 그녀를 구멍에 떨어진 앨리스와 겹쳐 본다 한다.(*257) → 아르토리아 아발론 상태에서는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는 제1재림이 수영복이나 다름없으니 끌고 오라 한다.(*258) → 아르토리아 아발론 상태에서는 아키타입 어스가 별의 영혼이자 거울 같은 존재인 위성의 그릇으로 디자인된 것이라 하며 적으로 돌리면 아군일 때 보다 10배는 제멋대로 굴 테니 아군으로 소환된 게 믿음직하다 한다.(*259) → 아쳐(바게스트)는 이 상태의 아르토리아가 막 먹어치우는 게 감당이 안 된다 한다.(*260) → 프리덴터(바반 시)는 이 영기의 아르토리아 캐스터가 촌구석 요정 치고는 어울린다며 숲에 오면 놀아준다 한다.(*261) 아르토리아 캐스터는 바반 시도 다른 요정기사들처럼 변하고 있다며 지금이 본래 모습 같고 지금이면 같이 창작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쓰고 있는 인형탈이 뭐냐 한다.(*262) → 수영복 영기의 룰러(멜뤼진)을 보면 멜뤼진은 수영은 못 하는 거 아니냐 하다가 해상을 날아다니는 거라 하자 멜뤼진은 순수한 용으로서 만능성과 변형성이 제일이라며 너무 자유롭지 않냐 한다.(*263) ■ 1부 6장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대한 카운터였다면 2부 6장은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에 대한 카운터로 구성되었다. 평범한 소녀인 캐스터 아르토리아가 아서왕과 같은 운명을 짊어진다는 이야기인데 본래 초안에서 캐스터 아르토리아는 왈가닥에 미숙하지만 밝은 소녀를 이미지했다. 그런데 쓰다 보니 극히 평범한 소녀가 망설이고 갈등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달성한다는 이야기를 쓰고 싶어 지금의 캐스터 아르토리아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졌다.(*264) 제1재림의 촌스러운 복장은 100% 밝은 아이가 아니라 비굴하고 그늘이 있다는 느낌을 내려 만들었다. 제2재림은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린 것, 제3재림은 온갖 차원의 아르토리아가 합체한 궁극체라는 이미지다.(*26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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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마스터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 진명 아비케브론 성별 남성 신장 체중 161cm 52kg 속성 질서ㆍ중용 ( LawfulㆍNeutral ) 성우 미야모토 미츠루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E, 민첩 D, 마력 A, 행운 B, 보구 A+ 소유한 보구 골렘 케테르 말후트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B, 도구작성 B+ 보유 특수능력 수비학 B, 평온의 무화과 EX, 고속영창 B+ 특기 시 좋아하는 것 고독 싫어하는 것 주목 이미지 컬러 보라색 천적 지크 출처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흑의 서번트 측 캐스터는 아비케브론이다. 인물 설명 유대계 스페인 시인, 철학자. 헤브라이어로 쓰여진 시와 아라비아어로 쓰여진 도덕서를 남겼다. 카발라라는 용어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히브리어로는 솔로몬 이븐 가비롤이라 불린다. 대인기피와 피부명 때문에 파란 망토와 얼굴에 눈 코 입 구멍도 없는 쫄쫄이를 입고 가면을 썼다. 말투는 젊고, 병약한 염세가라 타인과 접촉을 싫어한다. 마스터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를 조수 취급한다. 로셰는 캐스터를 골렘 제작자로서 존경하고 있다. 캐스터도 로셰를 마음에 들어한다.(*2) 생전에는 사람을 만나기 싫어서 메이드용 골렘을 만들기도 했다.(*3) 인간 혐오가이며, 염세적이라는 점을 빼면 비교적 평범한 사람이다. 원초의 아담을 목표로 하는 것도 사람이 싫어서 심심풀이로 골렘을 만드는 와중에 어쩌다 보니 목표로 삼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한편 로셰는 캐스터를 존경하고 있다지만, 그의 실력을 제외한 마음(골렘에 대한 생각, 비원 등)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이는 서번트와 마스터 간에 흔히 일어나는 상호이해 불통이 되어 파국의 원인 중 하나가 된다.(*4) 아담을 만들고자 한 목적은 자신의 민족의 수난을 극복하고 진짜 에덴에 도달하기 위해서다. 소심하고 냉철해서 성배전쟁이 어떤 건지 알고 있었지만 아담을 만들겠다는 그 패기는 남들 보다 갑절이다. 시로 코토미네의 편에 붙은 건 보신을 위해서라기 보다 흑의 진영에 있어서는 아담을 만들기 어려울 거라 판단해서다. 그의 목적은 아담을 주조, 시동시키는 것으로 거의 충족된다. 즉 이후 아담이 어떻게 움직일 지는 큰 관심이 없다. 그리고 골렘 케테르 말후트를 완성한 시점에서 자신의 목숨은 가치가 제로라고 논리적으로 귀결시켰다.(*5) 단, 논리적 귀결은 어디까지나 논리적일 뿐, 작중에서 독백하길 미련이 전혀 없는 건 거짓말이며 할 수 있다면 낙원을 보고 싶어했다. 그래도 마스터를 배신한 것에 죄책감은 있기에 얌전히 죽음을 선택했다.(*6) 아무튼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한 일을 최악의 삽질로 여기고 있으며 그래서 이후 칼데아라던가에 소환되면 힘들어도 타인과 소통하기로 해서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된다.(*7) 그리 바뀐 뒤에는 마스터에게는 딱 하나 들어줄 수 없는 명령이 있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누구에게라도 충성을 바친다. 가면으로 가린 얼굴의 피부병은 생전부터 품은 거라 이제 와서 치료하면 자신의 무엇이 뒤틀린다 한다. 좋아하는 것은 시 짓기, 싫어하는 것은 핍박받는 것이다. 아담의 골렘을 만드는 것과 별개로 성배에 빌고자 하는 건 창조의 조력을 요청하는 것이다.(*8)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아포크리파 성배전쟁(아포크리파) 개최 2개월 전에 소환되어서 진지작성으로 만든 공방에서 골렘 생산과 보구의 제조를 시작했다. 천 개가 넘는 골렘을 작성했다. 이는 호문쿨루스와 함께 흑의 진영 측의 주요 병력이다. 왕관 예지의 빛의 노심용으로 지크를 준비하였으나 탈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돌이킬 수 없는 실책을 저지른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가 대체용 노심으로 결정되자 불만을 표시했다. 사로잡은 버서커(스파르타쿠스)를 개조하여 캐스터가 마스터가 된다. 고르드의 남은 령주 하나를 자신에게 옮겨 이를 사용해 전면전에서 폭주시키려 했다.(*9) 양 진영 간의 전면전이 벌어지자 그의 골렘이 흑의 진영의 병사가 되어 싸운다. 그러던 중 대성배가 허영의 공중정원에 의해 탈취되었고 흑의 진영 서번트들은 대성배를 되찾기 위해 정원에 올라탔다. 정원의 효과로 지명도 보정이 끊겨서 능력이 급감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쓰러지기 직전에 선혈의 전승으로 폭주한다. 룰러(잔 다르크)의 명령으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단체로 막을 때는 정원에 같이 가져 온 전투용 골렘을 원격조작으로 움직였다. 서번트들의 포위를 뚫고 대성배로 향하는 랜서를 쫓았으나 마침 적의 마스터들에게 령주를 수거한 시로 코토미네가 성인의 힘으로 랜서를 제압하고 정원의 예배당으로 끌고 가서 소멸시킨다. 그리고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가 마스터이기 때문에 노심으로 쓰지 못했던 캐스터는 예배당에서 시로의 제안에 찬동해 흑의 진영을 배신했다. 같이 가져 온 1류 서번트 급의 골렘들로 흑의 진영과 룰러(잔 다르크) 제압하려 하나 아쳐(케이론)가 폭발탄으로 세이버(모드레드)를 불러온다는 기지를 내 흑의 진영은 겨우 정원에서 탈출했다. 이후 성채로 돌아가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를 노심으로 써 골렘 케테르 말후트를 가동시킨다. 캐스터 본인은 골렘이 작동한 직후 아쳐(케이론)의 저격에 죽는다. 로셰를 배신한 대가라고 생각하여 골렘의 활약을 보고 싶다는 꿈을 접고 사체는 골렘에 흡수되어 지식과 마력이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1장이 시작된 후 되냐 안 되냐 도박 레벨로 지른 영기 트렁크를 통한 서번트 소환에 응했다. 본래라면 지금까지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인연을 쌓은 자들이 소환되야 정상이나 배경 상 외계의 힘에 억눌린 토지의 저항 쪽이 더 강하게 작용하여 만나 본 적 없는 아비케브론이 걸렸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아비케브론은 전멸 직전인 칼데아에게 꼭 필요한 서번트 소환 중계 등을 공방으로 지원하고 골렘을 인력으로 배치해 큰 도움이 되었다.(*10) 그러다 이문대 측과 싸우다 케이오스 라비린토스에 의해 분단되어 카독 제무르푸스와 마주한다. 카독은 그에게 주인이 사라져 소멸하기 직전의 케이오스 라비린토스를 통채로 바쳐 이반 뇌제에게 대항할 왕관 예지의 빛을 만들 수 있다고 교섭했고 아비케브론은 그것을 받아들이되 이번에는 자신이 노심이 되기로 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보구의 컨트롤권을 맡기고 그들을 응원하며 소멸한다.(*11)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간 대성배를 장악하려 만든 재현체로 등장한다.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쓰러뜨리면 기억이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막 시작했을 적 기준으로 돌아와 아군이 되어 준다. 본래 적이었던 자들과 동료가 되어 IF의 전개를 보여 주고 최후의 싸움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자신을 방해하지 않으면 수육시켜 준다는 것도 거부하고 조력한 후 사건이 해결되어 소멸한다. 아비케브론의 경우 언제나처럼 그 치트 골렘을 다용도로 활용해 큰 도움을 주며 아쳐(케이론)의 머리 쓰는 일에 협력하거나 했다.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캐스터(파라켈수스)과 같이 서번페스에 케테르 말후트 호엔하임이라는 서클로 참가했다. 2016년 여름 이벤트 당시 보스로 나온 투르크 투르이스를 1대1 사이즈로 완전 재현해 히로인 피규어 대회에 출품했다. 장갑판의 섹슈얼리즘이 어쩌구 라고 서클 소개에 적어놓은지라 그 BB가 메카박이는 좀..... 하고 난색을 표했다.(*12)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미완성 보구인 골렘 케테르 말후트를 칼데아의 로봇형이거나 보구가 로봇인 서번트들과 싸우게 해서 더욱 연마하려 했다.(*13) 스퓌리 투 타로의 청동 장갑을 보고 골렘도 피부 경질화로 방어력을 올려볼까 한다던가(*14) 트로이아 이포스와 근접전으로 겨루어 이기거나 한다.(*15) 그렇게 데이터를 모아도 생전의 자신이 전력을 다 해 만든 것이라 그리 쉽게 개선되지는 않지만 주인공을 위해서 개량을 포기하지 않겠다 한다.(*16) 아비케브론의 능력 사용하는 마술은 전부 골렘에 관련된 것이다. 골렘이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마술적 소양(얇은 방벽을 구축)은 있으나 대단한 실력은 없다. 병약하기 때문에 근접 전투력도 거의 전무하다.(*17) 대신 골렘 제작 기술만은 현대의 마술사는 도달 불가능한 영역이며, 팔아 먹는 것 만으로 일생 먹고 살 수 있다. 골렘으로 인간을 만드는 카발리스트, 카발라의 창시자지만 심심풀이로 이형의 골렘을 만들곤 한다.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탄 청동마가 대표적이다.(*18) 시간만 있으면 최강... 이라는 느낌이지만 아비케브론 같이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 와서 추가된 서번트들은 아쳐(길가메쉬)를 넘어서지 않는 강함으로 설정되었다. 절대무적은 아니다.(*19) ■ 캐스터의 골렘 생산에 대해서. → 캐스터의 공방은 제조공장(팩토리)에 가까운 형상으로, 공방으로서의 방어능력은 떨어진다. 골렘의 생산 속도는 하루에 30체. 보통 마술사는 1년이 걸려도 이 정도의 골렘은 하나조차 만들지 못한다.(*20) 골렘을 만드는 것은 랭크 B+의 도구작성의 일환으로, 통상의 캐스터 클래스와 달리 골렘 이외의 것은 만들 수 없다.(*21) → 캐스터의 골렘은 소형, 중형, 대형으로 분류되며 잠자리 같은 비행형, 거미 같은 다각형, 인간형 등의 형상이 있다. 제작에는 다양한 재료가 필요한데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에게 공급받은 800년 정도 묵은 보석, 양피지가 사용된다.(*22) → 최저한의 노동력 정도만 기대할 수 있는 골렘이라면 1초 만에 재료 없이 뚝딱 소환할 수 있다.(*23) → 특수한 케이스로 재료가 있는 곳마나 골렘의 핵이 될 걸 설치한 후 '내 눈을 무한한 시야를 지닌다(호크마 베르 인피니트)'라는 영창으로 일제히 가동시킬 수 있다. 핵을 배치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단점이지만 설치를 해 뒀으면 단번에 어마어마한 군세를 부릴 수 있다.(*24) 비슷한 케이스로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침입자를 막는 골렘을 투리파스 밀레니아 성채 부근에 의태해 건물 등으로 위장시킨 적이 있다. 단숨에 여럿을 만드는 게 아니라 위장시켜 둔 거지만 아무튼 비슷하다.(*25) → 어지간한 재료는 다 재료로 쓸 수 있다. 만드는 재료가 단단하면 튼튼하며, 재료가 눈 같은 거면 다양성이 올라가고 내구력이 올라간다. 문제는 부드러운 건 집적과 유지가 힘들어서 싸구려 노심으로 성립시킬 수 없고 기껏 비싼 재료로 만든 노심을 써 만들어 봐야 위의 장점을 씹어먹을 정도로 힘이 약한지라 탁상공론이다.(*26) ■ 골렘의 성능에 대해서. → 범용 골렘의 성능은 저랭크 서번트와 호각으로 싸울 만하며, 세이버(모드레드)와 3합을 겨룰 수 있을 정도다.(*27) 보통 뛰어난 골렘제작사라 해도 같은 재료(800년)를 사용해서 만들면 마술사 한두 명은 간단히 처리할 수 있지만 서번트한테 대적할 수는 없다.(*28) 구체적으로 통상 전투에 쓰는건 랭크 E 서번트 정도의 힘을 갖고 있으며 일시적인 전투에 사용할 것이므로 내구력이 전혀 없다.(*29) → 전투용 골렘은 좀 더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다. 100개가 달려들면 세이버(모드레드)의 발목을 잡을 만 하다.(*30) → 캐스터 자신이 한 손가락에 1개 씩 총 10개의 골렘을 직접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러면 더욱 강해진다. 골렘의 동시조종은 스킬 수비술과 노탈리콘에 의한 단축영창을 조합하여 가능하게 됬다.(*31)(*32) 캐스터가 직접 조종하는 전투형 골렘의 전투력은 1류 서번트에 비견된다. 다만 작중 등장 서번트들이 대단한 괴물이라서인지 큰 활약은 하지 못 했다.(*33) → 일곱 가지의 촛대(메노라)라는 마술품으로 천리안을 사용해 광대한 영역의 색적이 가능하다. 투리파스 밀레니아 성채에서 부쿠레슈티 공항에 도착한 룰러(잔 다르크)를 파악할 정도의 범위를 갖고 있다. 영화관의 스크린처럼 벽에 영상을 투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비행형 골렘을 중계기로 사용해 보통 마술사의 천리안 한계거리를 어마어마하게 능가한다.(*34) → 타인에게 명령권을 넘길 수 있다. 세세한 것은 명령 못 하지만 무언가를 요격하거나 운반하는 정도가 가능하다.(*35) → 액체로 변해서 상대를 돌감옥에 가두는 기능을 지닌 골렘도 있다. 여럿이 덮치면 버서커(스파르타쿠스)도 빠져나오지 못 할 돌감옥이 된다.(*36) → 이동을 위한 고기동형 골렘은 확실히 빠르지만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대신 자기가 쓸 고기동형 골렘은 항시 대기시켜 준다.(*37) ■ 치명적인 문제점은 돈과 시간이 엄청나게 들어간다는 것이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에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돈과 암시장 루트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었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대닉이 한 일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캐스터(아비케브론)이 골렘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를 독자적인 루트로 제공했다.(*38) →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제조비용으로 자금의 3할을 소비했다.(*39) → 골렘의 제조공장인 공방을 구축할 적의 비용은 보통 마술사가 10번 파산할 정도의 예산과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일단 제조를 시작하면 골렘이 골렘을 만드므로 인건비가 안 들어가는 게 그나마 장점이다.(*4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1장 이문대 러시아에 소환되었을 때는 환경이 환경이라 온갖 것이 풍부한 마력을 품고 있고 골렘의 핵이 될 것도 손쉽게 구할 수 있어 재료 걱정 없이 펑펑 골렘을 뽑아낸다.(*41) ■ 보구 왕관 예지의 빛은 골렘의 원전에 충실한, 원초의 아담을 재현한 거대 골렘이다. 자세한 내용은 왕관 예지의 빛 항목을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참전하면서 스킬이 3개 필요하니까... 라는 느낌으로 신 스킬이 추가되었다. → 고속영창 B+는 골렘에 관계된 영창만 특히 빨라진다.(*42) → 평온의 무화과는 그가 사망할 적의 전설이 스킬화했다. 철퇴하거나 소멸 하는 등 궁지에 몰릴 때 발동하는 타입의 스킬이다.(*43)(*44) ■ 지금까지 나온 작가, 예술가, 제작자 계 서번트들 중에서 유명한 자들의 순수한 전투력을 대강 요약하면 캐스터(셰익스피어)와 캐스터(아비케브론)이 비슷한 수준이며,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그들보다 약하고 통곡외장을 벗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그 안데르센과 필적하게 약하다 한다.(*45) ■ 캐스터(메데이아)보다 마술적으로는 약하다 한다.(*46) 이외, 아비케브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성배에 응한 소원은 왕관 예지의 빛을 완성시키는 것이다. 보구로서 완성시키는 것으로는 부족하며, 골렘의 본래 목적인 에덴의 동산으로 인류를 이끄는 것이다.(*47) 최후에 캐스터에게 배신당한 마스터 로셰의 소원은 캐스터를 수육시키는 것이다.(*48) ■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와의 관계에 대해서. → 로셰는 최근의 마술사 중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골렘과 상성이 좋다. 캐스터(아비케브론)을 소환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따라서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노심에 최고로 적합하다.(*49) 로셰는 아비케브론을 소환하기 전에는 별 거 아니라고 여겼지만 정작 소환하고 나서는 충실한 신도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마술회로가 노심으로 쓰인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그게 자신이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다.(*50) 대신 캐스터는 이게 노심이라며 원통형의 거대한 열쇠를 보여줬다. 그래서 계약이 끊긴 캐스터가 노심을 가져와 달라고 부르자 그걸 들고 찾아왔다가 노심으로서 쳐넣어졌다.(*51) →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와 캐스터(아비케브론)이라는 주종이 파멸에 이른 것은 정신성이 지극히 좋고 서로의 방향성이 너무 지나치게 같은 것이 원인이다. 해소할 방법은 없으며 령주로 자해시키는 것이 최선이다.(*52) 반대의 케이스로 옆 동네 4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우류 류노스케와 캐스터(질 드 레)가 있다. 이들은 가치관이 조금만 비슷했어도 마스터 살해가 일어나겠지만 가치관이 너무나 달라 한 바퀴 일주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었다.(*53) → 칼데아에 소환되면 자신이 지금까지 죽인 인간은 로셰 딱 하나 뿐이며 그 기억은 좌의 본체에 영원히 남을 상처가 될 거라 한다.(*54)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작업하느라 바쁘니 말 걸지 말라 했으나 점차 일하면서 말은 해도 좋고, 다음에는 일 쉴 테니 대화하자 하고, 더욱 가면 아비케브론 쪽에서 대화를 걸다가 최종적으론 주인공을 자신의 비원을 이해해 준 유일한 인간으로 자신에게 있어 유일한 벗이라 한다.(*55) →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로 탄생한 특수한 서번트인 캐스터(지크)는 캐스터(아비케브론)이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한 일을 기억하고 있어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했지만 그의 평화에 대한 외침은 진짜라고 생각한다며 함께 싸울 수 있어 기쁘다 한다.(*56) 아비케브론은 지크가 칼데아에 불리면 여기 불린 게 자기 공인지 자기 실책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기 불렸다는 사실에 축복이 있기를 빌어준다.(*57) →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를 보면 훌륭하다고 한다.(*58) →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보면 자기처럼 맨얼굴이 망가진 것도 아닌데 가면을 쓰는 의미가 뭔지 궁금해 한다.(*59) → 라이더(오디세우스)와 거대병기 배틀을 하더나 뜻이 통해서 공동작업을 하기로 했다.(*60) ■ 칼데아에 소환되면 골렘을 대량양산할 필요가 없으니 적당히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공방에서 소소하게 만든다. 식당의 서빙용 골렘이라던가를 만든다. 발렌타인 초콜릿을 받으면 답례로 초코로 만든 것 같은 외관의 미니골렘을 만들어 준다. 귀엽고 초코향이 나지만 못 먹는다.(*61)(*62) ■ 이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설판에서는 잘린 라이더(게오르기우스)의 설정을 맡은 미와 키요무네가 게임 기획 때 만들었으나 보류된 캐릭터다. 제대로 된 마술사 캐스터가 필요해서 소설판에 투입되었다.(*63) → 아비케브론의 히브리어 이릅은 '솔로몬. 벤. 유다'이며, 솔로몬은 작중에서 등장한다.(*64) → 생전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자들을 용서할 수 없다면서 태평하게 묵인한 시점에서 그가 구세주가 되는 것은 치명적으로 그릇되었다. 그럼에도 구세주가 아니면서도 세계를 구하려 하는 것이 그의 테마다.(*65) → 영기재림을 할 수록 성장하는 것을 보고 경천동지할 일이니 쾌락에 익숙하지 않은 자기로서는 버릇이 될 거 같다니 하다가 최종적으로 생전에 이 영역에 도달했었던가 아니었던가 하면서 속죄의 의미로 세계를 구하겠다 한다.(*66) → 골렘 만들던 기술을 응용해서 파손된 고도의 장비를 재료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수복할 수 있다.(*67) 그러면서 수리할 때 드릴이나 포크 같은 것을 달아 놓으려 든다.(*68) → 왠지 본인은 진지한데 그렇게 내뱉는 비유가 개그다. 마수가 서식해 변질된 토지가 골렘 재료로 좋다고 쓸어담으며 자신을 옹기장이라 칭하며(*69) 자신은 보통 서번트와 달리 골렘에게 명령하는 식으로 싸우니 마스터와 골렘을 연결하는 중간관리직 같은 거라 칭한다.(*70) 인간보다 칼로리 소비가 10배 되는 이반 뇌제가 만든 야가를 계속 먹지 않으면 죽는 모 쥐 품종에 비유한다.(*71)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에필로그에서 그가 만든 골렘 중 살아남은 건 위그드밀레니아 측이 대부분 매각했으며, 일부는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들과 같이 신천지로 향한다.(*72) → 사람의 피를 보는 걸 싫어한다.(*73) → 골렘 술식을 응용하면 건물 바깥에서 벽에 손을 대고 건물 내부에서 대화하는 것을 도청할 수 있다.(*74) → 재료와 핵이 될 소재가 방대한 곳을 찾으면 텐션이 올라가서 모든 우선순위가 골렘이 되고 골렘 말고는 관심 없는 상태가 된다. 적이 오던 말던 관심없고 농담도 한다. (*75) → 골렘의 기술적 진보라고도 할 수 있는 로봇에 흥미를 보인다.(*76) → 2022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괴상한 골렘을 만든다. 마파두부랑 취두부 같은 걸로 만든 골렘은 먹을 수 있으며 맛있다 한다. 전투용으로 쓰면 뜨겁고 자극적이라 적을 물러나게 하는 데 좋다.(*77)(*78) 피규어를 초 정밀하게 도색하는 골렘을 꺼내거나(*79) 춤추는 미러볼 골렘이라던가를 꺼내거나 한다.(*80) → 아로마 양초로 골렘을 만들어보겠다 한다.(*8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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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57. H84 성우 다나카 아츠코 속성 중립 , 악 ( Neutral Evil )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D, 민첩 C, 마력 A+, 행운 B, 보구 C 소유한 보구 룰 브레이커 - 파계해야 할 모든 부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A, 도구작성 A 보유 특수능력 고속신언 A, 금양의 가죽 EX(*2)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고속신언 A, 금양의 가죽 EX, 키르케의 가르침 A(스킬 퀘스트로 추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릴리로 소환되었을 적의 스테이터스 신장 , 체중 146cm, 41kg 성우 노나카 아이 속성 질서, 선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E, 민첩 D, 마력 A, 행운 A, 보구 C 소유한 보구 페인 브레이커 - 보수해야 할 모든 상처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B, 도구작성 B 보유 특수능력 고속신언 A, 내독 A, 물거품 같은 사랑 B 특기 간계, 모형 만들기 좋아하는 것 과묵하고 성실한 사람, 사랑스러운 옷과 소녀 싫어하는 것 근육 달마 천적 버서커(헤라클레스) 출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캐스터의 진명은 그리스 신화의 마녀 메데이아다. 인물 설명 반영웅의 속성을 띈 영령.(*3) 신화시절의 마술을 체현한 현대의 마법사와 동등한 마술사. 본래 순한 사람이었으나 이아손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거듭하는 배신으로 갖고 있던 악녀로서의 재능을 일깨웠다. (*4) 메데이아의 이야기는 판본에 따라 여러 가지 해석이 있는데 타입문 세계관의 메데이아는 이아손에 의해 농락당해 인생을 망친 여자로 그려져 있다. 메데이아는 콜키스의 공주로 사랑받았다. 바깥 세상을 모르지만 나가고자 하는 소망 없이 그 속에서 생을 보내는 것에 만족하고 있었으나 이아손이 콜키스에 왔을 적 아프로디테의 저주에 의해 이아손을 사랑하게 된다. 그를 위해 금양의 가죽을 빼돌려 주고 콜키스를 탈출하며 그 와중에 자기 남동생을 찢어 죽여 바다에 뿌렸다. 돌아가면서 아르고 호 원정대 일원들에게 마녀라고 실컷 욕 먹었고 이야손은 따뜻한 한 마디 안 해 줬다. 이후 테살리아로 돌아갔지만 이아손의 부모는 죽어 버렸고 펠리아스는 약속을 무시했다. 이아손은 그 훌륭한 인성을 발휘하여 남동생을 죽인 일로 폐인처럼 되어 버린 메데이아에게 펠리아스를 죽이고 기분 더러우니까 그 3명의 후계자도 죽이라 시켰다. 메데이아는 명령대로 그들을 죽였지만 죽였다는 것이 탄로나서 이아손과 같이 쫓겨났고 그 시점에서 저주가 풀렸다. 이후 방랑하다 코린토스에 도착하자 그 왕은 이아손을 환영하며 딸 글라우케와 결혼해서 왕국을 주려 했다. 이미 아이도 둘 낳은 메데이아가 자신을 버리지 말라 부탁했으나 이아손은 펠리아스를 죽인 너 때문에 내가 테살리아에서 쫓겨났다고 적반하장 식으로 매도하며 지금까지 한 번도 메데이아를 사랑한 적 없다며 내쳤다. 결국 완전히 배신의 마녀로 각성한 메데이아는 코린토스를 싹 태워 버렸다. 이후 메데이아는 배신의 마녀라고 경멸받으며 평생 그리스를 떠돌게 된다.(*5) 5차 성배전쟁에서 어느 마술사에게 소환되어, 그 이명대로 기회를 엿봐 령주를 3개 모두 소비하게 만들어 푹 찔러죽였으나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여 그대로 소멸할 위기에 놓인다.(*6)(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의 정정된 설정을 따르면 이아손을 션상시키는 쓰레기 마스터 아트람 갈리암스타가 자신을 버림패로 쓰려 하자 마술사로서 농락하다 죽여 버렸다) 그 순간 운명의 상대라 할 수 있는 쿠즈키 소이치로와 마주쳤다. 반한 상대에게 푹 빠지지만 지금까지 반한 상대는 어리광 부리니까 도망갔다는 트라우마가 있다. 그래서 한 걸음 물러선 태도를 취한다.(*7) 평소에는 냉정하나 주변에 자신을 바라보는 눈이 없으면 감정을 제어하지 못 해 폭주한다.(*8)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마이룸에서는 메데이아가 말하길 상대가 이상한 짓만 안 한다면 마술사로서 실력이 발 끝에 못 미쳐도 마스터를 섬긴다 이야기하고 있다.(*9) 귀가 엘프 마냥 뾰족하다. 동생도 귀가 뾰족한 걸 보아 유전인 것 같다.(*10) 여담으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캐스터가 맨 얼굴을 드러내는 건 무한의 검제 루트의 최후 장면 뿐인데, 초판에서는 그 CG의 귀가 평범했다. 후에 수정 패치를 내서 뾰족한 귀로 변경되었다. 귀는 움직일 수 있어 남이 잡으려 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보고 있으면 한 번 만져 보고 싶어지는데 캐스터 말로는 자기 귀를 만져도 되는 사람은 쿠즈키 소이치로 뿐이라 한다.(*11) 요리는 서툴다. 요리라면서 노란색, 빨간색, 보라색 등이 섞여 있는 괴식을 내 온다.(*12) 도구작성 스킬 랭크 A가 보장하는 슈퍼 마술약 제작사라 레시피를 약 만들 적 처럼 따라하면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효율을 중요히사는 조합을 미각과 영양을 조화시켜 애정을 표시하는 요리에 응용하면 남이 맛있게 먹어 봐야 즐겁지 않다며 제대로 된 실력을 쌓으려 한다. 실력이 좀처럼 늘지 않는지라 답답해 한다.(*13) 메데이아 릴리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메데이아가 이아손 때문에 망가지기 전의 공주일 적 모습인 14세 메데이아 릴리가 서번트로 나온다. 본래는 페이트 사이드 사이드 마테리얼4에 실려 있던 메데이아로 릴리 만들어 보자 일러스트였으며 정식 캐릭터가 되었다. 가련해서 누구에게나 사랑받았으며 이아손이 없었다면 행복한 일생을 보냈을 예정이었다. (*14) 구체적으로는 아르고 호의 여행을 마치고 이아손에게 너 같은 마녀 년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선언되었을 때로 고정되어 있다. 배신의 마녀가 되는 경험을 하기 전이므로 배신의 고통을 모르고 착한 마녀로서 사람들의 인연을 믿으려 하는 소녀인 상태다. 미래의 자신에 대한 지식은 있지만 자기 운명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일은 없다.(*15) 순수하고 사람을 믿기 쉬우며 서번트로서는 마스터에게 최대한 호의적으로 접한다. 이를 반대로 말하면 사람을 믿고 싶다 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타인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건 본래의 메데이아와 다를 것이 없다.(*16) 자신이 믿음직하지 못하다 여기며 배신당하거나 외톨이가 되는 것을 싫어한다.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추구하며 좋아하는 건 맞선부터 시작하는 연애결혼이다. 성배는 자기한테 필요 없다며 마스터에게 넘긴다 한다.(*17) 치료 매니아라 구급상자도 갖고 있고 이런건 침 바르면 나아 라 진단하거나 한다.(*18) 방법이 엉망진창이지만 그래도 일단 싸움 중재에 뛰어나다. 막간의 이야기에서 싸움을 말리고 다닌다. 쌈박질하는 룰러(잔 다르크)와 라이더(아스톨포)를 페인 브레이커로 푹 찔러 사이 좋게 만들었고(*19) 아쳐(길가메쉬)와 라이더(이스칸달)이 싸울 적 팬케이크를 헌상해서 싸움을 멈추었다.(*20) 메데이아의 어린 시절 이미지는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 단발의 소녀로 이미 등장한 바 있었다. 이 릴리 버젼은 그 단발 메데이아와 평행세계적 존재로(*21) 과하다 싶을 정도로 순진함과 천연성이 부각되어 있다. 팬케이크 만들 재료가 없으니 캐스터(솔로몬)의 72 마신주 하나를 낚아다 가공해서 무한정 솟아나는 밀가루로 가공한다는 정신줄 놓은 아이디어를 내 놓고 진짜 성공해 버렸다. 이 상태에서 뭘 어찌 하면 배신의 마녀가 되나며 이아손이 대단한 사람으로 평가될 정도다.(*22) 본편에서의 행보 후유키 시의 성배의 구조나 정체를 진작에 파악해(*23), 반칙으로 이레귤러 서번트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소환하는 등 여러 가지로 뒤에서 암약한다. → 페이트 루트에서는 버서커(헤라클레스)를 피해 류도우사에서 숨어 지내다 버서커가 쓰러지자 에미야 저택을 습격해 왔다.(*24) 여기서는 쿠즈키 소이치로와 연이 없었는지 그 시점에서 주인 가치가 없다는 모 마스터는 자신의 손으로 죽여서 마스터와의 계약이 느껴지지 않았고, 문지기로 소환한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캐스터 본인도 잘 모르겠는데 없으니까 쓰러졌을 거라 말한다.(*25) 에미야 시로의 목숨을 인질로 걸고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유권을 얻으려 하나 미처 파악하지 못한 아쳐(길가메쉬)의 손에 죽었다. 길가메쉬의 존재를 깨닫지 못한 건 성배를 이해하고 있기에 거기서 빗나간 존재를 깨달을 수 없었다는 이유다.(*26)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마스터 쿠즈키 소이치로와 함께 나름대로 대활약하여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아쳐(에미야)의 소유권을 빼앗고, 코토미네 교회를 점령하는 등 승승장구하나 빈틈을 노린 아쳐(에미야)의 투영 소사에 허무하게 죽었다.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마토우 조우켄의 흉계로 쿠즈키 소이치로를 자신의 손으로 죽인 체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베여버렸다. (*27) 사해는 조우켄의 손에 활용되다 다시 세이버의 손에 베여 소멸했다.(*28)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개심해서 잘살고 있다. 쿠즈키 소이치로와 새댁 분위기 내면서 알콩달콩 잘살고 있는 듯...... 한데, 이게 도가 지나쳐서 반 즈음 스토커 분위기. 겉으로 보이는 개심한 모습에 방심해서 아무 생각 없이 부탁을 했다간 무심코 과거 버릇이 발동해서 언제 뒷통수를 칠지 모른다.(*29) 서류상으로 둘은 부부다. 윈체스터 사건 덕에 한창 돈이 모자라서 반쯤 죽어가던 토오사카 린에게 호적을 사들인 상태. (*30) 밤의 성배전쟁에 관해서는 철저히 방관자이나 최후의 순간에는 도움을 준다.(*31) 캐스터(메데이아)의 회상 파트인 도원향의 꿈 에서 이 세계의 캐스터와 소이치로의 5차 성배전쟁 이야기가 언급된다. 밤의 성배전쟁을 끝내기 위해 에미야 시로가 협력을 요청하자 의외로 캐스터는 이를 승낙하고 과거 회상을 시작한다.(*32) 본래의 마스터를 죽이고 현계를 유지할 마력이 없었던 캐스터는 우연히 쿠즈키 소이치로와 마주쳐 계약을 맺었다. 이후 이런 저런 일을 벌이다, 아쳐(길가메쉬)가 류도우사로 공격해 온다.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허무하게 뚫리고 쿠즈키 소이치로가 치명상을 입었다.(*33) 캐스터는 마녀라서 순수하게 사람을 구할 수 없어 치료할 수 없었다.(*34) 하지만 무슨 방법을 썼는지 불명이나 어쌔신도 소이치로도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 살아 있다. 꼬마 길가메쉬에 따르면 당시 길가메쉬는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만나러 갔다가 캐스터를 벌집으로 만들었다 한다.(*35)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와 그다지 다르지 않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자신의 스토리모드에서, 중반에 아쳐(길가메쉬)에게 죽어버린 쿠즈키 소이치로를 살려내기 위해 자신의 혼까지 바쳐 성배로 소원을 빈다.(*36) ● 페이트 프로토타입(구 페이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원본인 페이트 프로토타입에서 본편과 마찬가지로 등장했다고 한다.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참가했다. 마스터는 불명이나 등장인물에 쿠즈키 소이치로가 있는 것을 보아 본편과 같을 가능성이 높다.(*37) 학교에서 사죠 아야카를 습격했다가 자신과 연이 있는 라이더(페르세우스)의 암약으로 전투가 중지되는 장면이 있었다 한다. 제작진 판단에 따라서는 습격자가 캐스터가 아닌 레이로우칸 미사야로 변경될 수도 있다 한다.(*38) ● 페이트 라비린스 말이 성배전쟁이지 사실상 단체 미궁 답파에 가까운 성배전쟁(라비린스)에 소환되었다. 이 아종 성배의 특성 상 마스터가 없는 서번트로 성립했다. 고속신언에 의한 광역 파괴로 싹 쓸어버리면서 미궁을 진행해 갔다. 아무래도 마력이 부족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죠 마나카가 공투를 요청해서 승낙, 파티가 결성된다. 덧붙여 마나카는 고속신언을 눈으로 본 게 처음이라 한다.(*39) 기본적으로 사죠 마나카와 같이 후위에 위치하고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지킨다. 전투가 벌어지면 아쳐(로빈 후드)와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의 화력이나 보구로 처치하기 곤란한 거대 골렘들을 고속신언의 대마술 연속 발사로 모조리 일소해 버린다.(*40) 덧붙여 사죠 마나카는 캐스터에게 파티를 제안할 적 마스터가 없으나 마력이 부족할 거라고 이야기한다. 이는 마력 문제를 해결하자는 제안이 될 수도 있지만 해석하기로는 마력이 없는 너를 이 기회에 죽여버리겠다 라고도 해석되기에 일측일발의 상황으로 흘러갈 뻔했으나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이 난입해서 보구를 포함한 자기 정보를 몽땅 까발리는 것으로 중재했다. 그걸 본 노마는 어쌔신을 정말 고결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41) 4계층에 도달하자 사죠 마나카는 타임 오버라는 이유로 소실된다. 리더 격인 마나카가 사라지면서 연계가 나빠졌다. 세이버(아르토리아)가 마스터를 잃은 것이 되기에 마력을 보충할 방법이 없어졌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마나카를 수색한다는 형태로 4계층을 공략한다. 서로 상성이 안 맞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캐스터(메데이아)가 다투기 사작하다가 본격적으로 적대할 즈음 4계층의 보스인 또 하나의 드래곤 골렘과 마주한다.(*42) 그 힘이 터무니없이 강해서 고전하게 된다. 아쳐(로빈 후드)와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가 섬광의 용의 숨결에 직격당하는 걸 감수하고 2초간의 틈을 만들어낸 후, 캐스터(메데이아)가 쌍두룡의 유사 마술노심이 보관된 곳의 장갑을 뜯어내고 거기에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마력까지 짜내 날린 엑스칼리버를 때려박아 쓰러뜨렸다. 마력을 다 써 버린 세이버는 그대로 소멸한다.(*43) 이후 중간 과정은 생략되어 볼프강 파우스투스가 있는 미궁의 끝, 아종 성배가 있는 곳에 3인의 서번트가 도달한다. 영웅의 적이라 할 수 있는 파우스투스를 타도 대상으로 단정하고 먼저 도착해서 싸우던 그레이와 협공해 동강내나 라뮤로스의 재생력으로 단숨에 복원된다.(*44) 파우스투스는 남은 3개의 영령의 영핵을 사용해 아스테리오스를 소환한다.(*45) 마력이 고갈된 일행을 아스테리오스로 덮치고 대마술로 협공하여 압도하나 사죠 마나카의 힘을 받은 노마 굿펠로가 이 시대에서 볼 수 없는 초 강력한 마술을 사용해 3개의 영핵과 아종 성배를 날려버린다. 그리고 캐스터(메데이아)에게 발이 묶이고 망상심음에 심장이 날아가고 기원의 활에 당해 몸이 맛이 간 상태에서 그레이의 낫에 양단되어 완전히 소멸된다.(*46) 아종 성배가 날아가서 현계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성배를 습득하지 못 했지만 저 꼴의 물건을 악용하려 한 흡혈종이 있었으니 부수는 것도 의미 있는 선택이라 여겨 다들 얌전히 소멸한다.(*4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초장의 전개가 많이 달라졌다. 마스터 아트람 갈리암스타는 금양의 가죽을 구해 와 성유물로 썼다. 용을 부리는 서번트를 노린 건데 정작 캐스터(메데이아)는 못 쓰니 쓰레기라고 깐다. 이후 자신의 포멀 크래프트를 보여주며 잘난 척 하자 기분 상한 캐스터가 고속신언을 사용해 갈리암스타가 많은 인간을 제물 삼아 만든 마력 결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순식간에 생성해 냈다. 이에 자존심이 상했고 또 캐스터의 위험성을 감지했기에 령주로 나에게 룰 브레이커를 쓰지 마라 라고 제약을 걸었다. 한편 자신의 역량으로 신대의 사고방식을 가진 캐스터를 감당 못 할 거라 판단해 감독 코토미네 키레이와 작당해서 메데이아를 처분하고 아직 비어 있는 두 자리를 차지하려 했으나 캐스터(메데이아)는 역발상으로 자신에게 룰 브레이커를 써서 계약을 끊어 버렸다. 그래서 남은 2획의 령주로 죄다 캐스터에게 자멸하라고 명령 내렸으나 소용 없었고 비참하게 죽는다. 한편 아트람 갈리암스타는 캐스터를 죽여도 된다는 증명서를 랜서(쿠훌린) 조에게 전달하라고 키레이에게 맡겼다. 약속 대로 랜서(쿠훌린)은 캐스터 조의 공방으로 찾아왔고 마스터를 죽여 버린 캐스터를 공격해 온다. 이 부분이 2쿨 오프닝의 캐스터VS랜서 영상이다. 이후의 전개는 원작과 같다. ●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만우절 공간이라서인지 안 죽은 전 마스터 아트람 갈리암스타가 캐스터의 경력을 쿠즈키 소이치로에게 까발리겠다며 협박했다.(*48)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제목대로 나비효과가 발생해 일그러짐이 일어나서 장기말로 소환한 서번트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대신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소환되어 버렸다.(*49) 두 사람이 진원지이며 이 때문에 여기저기 피해가 생겨났다. 작중에서는 라니에게 아쳐(에미야)가 소환되어 버리거나, 토오사카 린에게 패션립이 소환되어 버리거나 했다. (*50) 아무튼 이 난장판은 만능 치트 아이템 룰 브레이커로 어떻게 해결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행복과 연이 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미니 인형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세계를 만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저 아래의 설명을 참조할 것. 이아손에게 농락당하기 전의 메데이아인 메데이아 릴리가 3장 오케아노스에서 등장한다. 솔로몬에게 마술 실력으로 압도 당한 후 그에게 복종하게 되었다.(*51) 솔로몬의 명령에 따라 생전의 프랜시스 드레이크가 지닌 성배 때문에 인리파괴가 지연되는 오케아노스를 박살내려 한다. 구체적으로는 아쳐(다윗)이 지닌 아크를 구해 신령에게 만지게 함으로서 폭주시켜 세계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영령이므로 이아손에게 생전 당한 걸 다 기억하고 있지만 일부러 모르는 척 하면서 수를 쓴다. 구체적으로 이아손에게는 자신이 신탁을 받아 그를 이 세계의 왕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속였다.(*52)(*53) 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우수해서 잘 되지 않았고 최후의 수단으로 부정한 성배를 이아손에게 쑤셔박아 솔로몬의 72주 마신 중 하나로 만든다. 그럼에도 지게 되자 주인공 일행으로는 솔로몬을 못 이기니 별을 모으라 충고해 주고 소멸했다.(*54) 그 옆에서 이아손은 메데이아를 저주하며 죽어 갔다. 서번트들이 일본 전국시대 무장 코스프레 하는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랜서(쿠훌린)가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에서 따 온 시마즈 세탄타 라는 이름으로(*55), 아쳐(에미야)가 쵸소카베 모리치카(長宗我部盛親)에서 따 온 쵸소카베 에미치카 라는 이름으로(*56), 캐스터(메데이아)가 모리 모토나리(毛利元就)에서 따 온 모리 메디나리 라는 이름으로(*57) 나와 셋이 활동한다. 허망하게 당해 버린 전 장들의 등장인물들과 달리 계략을 세워서 아쳐(오다 노부나가) 일행을 궁지에 모나 병약이 발동해서 나자빠져 있던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이들의 이름을 듣고 빡쳐서 각성해 맹세의 하오리를 되찾고 죄다 도륙한다. 이는 전국시대와 막부 말기 인물들의 이름과 성을 갖고 말장난 친 것으로, 쵸소카베 모리치카가 전국시대에 다스리던 토사에서 후에 사카모토 료마가 탄생했고 시마즈 요시히로의 시마즈 가문에서 시마즈 나리아키라가 탄생했고 모리 모토나리에서 사이고 다카모리를 연상한다. 이들은 신선조 대장인 오키타 입장에서 증오로 이를 갈 만한 삿쵸 동맹 관계자다.(*58)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 스리슬쩍 등장한다. 원본이랑 릴리 둘이 같이 어쌔신(스테노)의 사주를 받아 잘 속는 세이버(지크프리트)를 이끌어 히로인 X의 우주선을 탈취하러 갔다가 비밀 칼리버에 쳐맞고 셋이 사이좋게 승천한다.(*59) 프리즈마☆이리야의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망망대해와 용의 나라 - 사랑과 힐링의 마법소녀 메디컬☆메데이아로 나온다. 전투 능력이 약하지만 마법소녀 간의 전쟁에서 운 좋게 살아 있었다. 영토 확장에는 관심 없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지배를 상징하는 보석을 넘기고 피규어 조립하러 간다.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이벤트에서는 더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리벤지 편 에서 버서커(차차)가 천하의 유명 성 디오라마 제작대행을 맡기겥다고 뻥을 쳐서 카토 요시아키에서 따 온 카토 메데이아키로 코스프레한다.(*60)라이더(사카모토 료마)랑 오료의 애정 행각을 보고 짜증낸다.(*61) 캐스터(키르케)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자기 손으로 동생을 죽인 결과 제우스의 저주를 아르고 호에 달라붙게 한 시기의 메데이아가 나온다. 대화를 거부하고 선실에 쳐박혀 있었으나 아르고 호가 키르케의 섬에 난파했을 적 생전 마지막으로 만난 키르케에게 마녀의 인생을 살게 된 걸 환영한다는 선언을 받고 마녀의 길을 걷기로 한다.(*62) 아마조네스 닷컴 이벤트에서는 캐스터(메데이아 릴리)가 동네 팬케이크 맛집을 운영하는 스위트 위치고 키르케가 스위트 위치의 공동경영자 겸 큐케온 입자를 발견한 닥 큐케온으로 나온다. 재료 배송이 늦어서 소동이 일어났는데 범인은 아마조네스 닷컴의 배송지연 사과 메일에 멋대로 응답한 키르케였다.(*63) 2020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착각으로 소동을 일으켰다. 칼데아에 소환된 캐스터(키르케)는 술에 만취하면 라이더(오디세우스)에 대해 푸념하다 필름이 끊어지는 일을 반복했고 이를 본 캐스터(메데이아 릴리)는 키르케가 오디세우스를 향한 사랑을 놓지 못 해 저런다고 생각해 2020년 화이트데이 즈음 어디선가 구한 성배로 국소특이점을 만들고 거기에 기억이 없는 오디세우스를 소환해 키르케와 만나게 하고 서로 맺어지게 하려고 했다. 기억을 지운 건 시뮬레이션을 돌렸을 때 오디세우스가 페넬로페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반드시 파국을 맞이해서였다. 그리고 자기가 생전에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했지만 서번트로서 칼데아에 소환되자 생전의 왕이니 공주니 하는 족쇄에서 해방되어 세이버(이아손)과 관계를 회복했으니 고모인 키르케도 그렇게 되지 않으려나...... 라는 판단이었다.(*64) 키르케는 진짜로 오디세우스를 사랑했고 그가 자신을 낙원이지만 감옥처럼 느껴지는 섬에서 데리고 나가 줄 지 모른다고 기대했었으나 차인 후에도 집착하지는 않았다.(*65) 마지막 이별의 순간에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하지 못 한 것이 한이 되어 이도 저도 아닌 태도를 갖게 되었다. 착각이라곤 해도 메데이아의 배려는 키르케에게 그 때 하지 못 한 잘 가라는 인사를 할 기회를 주었고 그것으로 오디세우스에 대한 미련을 청산한다.(*66) 칼데아로 귀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 특이점의 기억이 없는 라이더(오디세우스)가 칼데아에 소환된다. 조금 감정이 요동칠 때도 있지만 더 이상 숨지 않고 웃으면서 자신을 대하는 키르케를 본 오디세우스는 안심한다.(*67)(*68)(*69) 2부 5.5장 헤이안쿄에서 릴리가 생전의 츠나와 계약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츠나는 마스터로서 적극적으로 천람성배전쟁에 임하고 있었고 메데이아 릴리는 서포트에 전력했다. 그 와중 생전의 슈텐도지가 겐지 저택에서 생전의 라이코우를 우시고젠으로 각성시키려는 깽판을 친 지라 급한 불을 끄고 겐지 회의로 천람성배전쟁에 대한 겐지의 총의를 정하기로 했다. 생전의 킨토키는 천람성배전쟁을 부정하고 츠나는 긍정하므로 둘이 싸워서 이긴 쪽의 말을 듣기로 한다.(*70) 천람사투무대를 열고 펼친 대결은 마지막 힘 싸움에서 유리했던 킨토키가 이겼다.(*71) 츠나는 과거 짝사랑했으나 오니에게 죽은 여성을 살려내고 싶어서 천람성배전쟁에 응했다. 파트너인 캐스터(메데이아 릴리)에게서 그녀의 옆모습을 추억했다. 킨토키와의 싸움에서 그건 잠깐의 꿈 같은 것이고 죽은 자를 멋대로 살리면 안 된다고 자각하여 패배를 인정한다. 츠나도 메데이아도 죽지 않고 끝났다.(*72)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나서는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츠나를 서포트한다. 둘 다 살아남았고 특이점 겸 이문대가 소실되면서 츠나와 작별을 나눈다. 2021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일부 서번트들이 착해지거나 원한 관계를 잊은 것 처럼 행동하는데 이는 머리에 빵봉투를 쓴 누구가 뿌린 갓 러브라는 초콜릿을 받아 먹고 성격이 변했기 때문이다. 캐스터(메데이아)는 그걸 알아차리고 조사하다가 주인공 일행과 마주한다. 에로스의 의사 서번트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을 보고 격분하다 비터 섀도우에 빙의되나 싶더니 신대의 대마녀라는 직함은 폼이 아닌지라 제어해낸다. 카렌을 몇 대 때린걸로 화풀이를 끝내고 초콜릿을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보내서 연구하라 한다.(*73)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의뢰로 등신대 네로 인형을 만들었더니 조형왕이 멋대로 인형에 생명을 불어 넣어 조형사로서 애매한 입장이 된다. 이를 따질 겸 같은 조형사로서 이거 저거 하려고 탑을 오르고 있었다.(*74) 지금까지 탑을 오른 자들은 목적이 있어서 칼데아 측을 막았지만 메데이아는 딱히 막을 이유가 없은에도 버서커(갈라테아)의 근원인 아프로디테에 무의식적으로 거부감을 느껴 한 번 싸우게 된다.(*75) 마지막 싸움에서 조형왕이 모은 언제 폭발할 지 모를 정기를 아키바 네로(아프로디테가 코스프레 중)와 힘을 합쳐 외부로 확산시켜 막아낸다.(*76)(*7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코믹스 헤븐즈 필 편 본편에서 제대로 묘사되지 않은 소이치로와 메데이아의 최후를 다루는 매체 중 하나다. 마술 내성이 없는 쿠즈키 소이치로는 호무라바라 학원에서 마토우 조우켄의 벌레에 당했고 그대로 조우켄의 조종을 받아 류도우사로 돌아가 캐스터(메데이아)가 자리를 비운 사이 캐스터의 공방을 박살낸다. 돌아온 캐스터가 룰 브레이커로 조종을 풀려 했으나 그 전에 벌레가 소이치로를 살해하고, 튀어버린 소이치로의 피를 뒤집어 쓴 캐스터를 에미야 시로가 발견하는 것으로 원작 게임 장면과 연결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편 본편에서 제대로 묘사되지 않은 소이치로와 메데이아의 최후를 다루는 매체 중 하나다. 극장판이라서인지 내용이 압축되었다. 쿠즈키 소이치로의 사지를 절단한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가 그걸 인질 삼아 캐스터(메데이아)를 협박한다.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제물로 바쳐 소환되었기에 메데이아의 가짜 령주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이유였으며 협박에 굴복한 메데이아가 룰 브레이커로 계약을 끊어 줬고 핫산은 그 즉시 메데이아와 소이치로를 확인사살하고 떠난다. 메데이아의 능력 마술이 일상화 된 고대 그리스에서 마녀라 불리는 만큼 마술사로서의 실력은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78) 마술 속성은 바람이다(*79). 마술사로서의 능력은 마법을 배우지 않았기에 마술사 영역에 머물러 있을 뿐. 수준. 단순한 능력면에서는 현대의 마법사들을 웃돈다. 약점은 본인의 마력 생산량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 자신의 공방 류도우사에 마력을 축적하는 것으로 그 단점을 보완한다. (*80) 캐스터가 구사하는 고속신언은 현대의 마술사는 발음할 수 없는 「신언(神言)」을 기반으로 하는 효율을 따지기 이전에 치트키 수준의 능력. 위력만이라면 마법에 필적한다. 각종 대마술을 1공정 영창으로 구사한다. (*81) ■ 대 서번트전이 아닌 대인전을 상정한다면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서번트들 중 최흉최악이다. 마술 승부로 캐스터를 이길 현대 마술사는 없다.(*82)(*83) → 신대의 마술은 1공정으로 발현시킨 것의 심도가 현대의 텐 카운트의 심도와 필적한다. 마술은 마술식의 수준 이전에 심도의 차이가 있으면 심도가 높은 쪽이 덧씌워서 낮은 쪽을 일방적으로 지워 버린다. 고로 현대의 마술사를 상대한다면 막대한 메리트를 받고 시작한다.(*84) → 아오자키 자매... 아오자키 아오코와 아오자키 토우코는 마술만 사용해서는 뭔 수를 써도 메데이아를 못 이긴다.(*85)(*86)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메데이아의 대마술을 계속 상쇄할 수 있으나 데미지를 줄 방법이 없어 체력이 고갈되는 결말이 된다.(*87) → 시엘은 갖고 있는 그랜드 계위 수준의 마술을 써도 메데이아를 어찌할 수 없지만 시계탑의 강령 마술 최고오의를 입수해 제7성전을 쑤셔박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한다.(*88) → 토오사카 린이 캐스터(메데이아)와 보석으로 겨룰 적, 자신만 보호하면 비장의 보석 하나 당 고속신언의 광탄을 3회 정도는 버틸 수 있으나 그 여파로 에미야 시로가 죽어버리므로 한 공방에 보석 하나를 몽땅 사용해 완전히 상쇄시켰다.(*89) 그렇게 버티다 보석이 다 떨어지면 질 예정이었으나 신체 강화를 걸고 팔극권으로 때려부순다는 전략을 구사하자 거의 이길 뻔 했다.(*90) ■ 무한의 검제 루트를 기준으로 캐스터가 모은 마력량은 다음과 같다. → 코토미네 교회로 본거지를 옮기기 전의 류도우사에 있을 적 수백 명 분을 끌어모았다.(*91) → 에미야 저택을 내습했을 적 천 명 단위로 끌어모았다. 이거라면 엑스칼리버를 몇 번 써도 남아돈다 한다.(*92) ■ 신대의 마술 영창인 고속신언으로 온갖 마술을 사용한다. 아래 외에도 많이 있다. 이에 관해서는 고속신언 항목을 참조할 것. → 주로 공격용으로 광탄을 쏜다. 주변의 마나를 파괴의 분류로 만들고 이후 대형의 마법진 중앙부에서 광탄을 쏘아댄다.(*93) 한편 캐스터는 그리스 신화의 주술을 관장하는 여신 헤카테에게 가르침을 받은 무녀이기도 하다.(*94) 메데이아의 비기인 고속신언 - 신언마술식 회의 화가 의 후리가나가 헤카틱 글레이어 인데 헤카테의 이름에서 따온 것 같다. 이 헤카틱 글레이어는 고속영창을 써도 30초는 걸릴 A 랭크의 광탄을 고속신언으로 마구 연사하는 필살기다.(*95) → 고속신언에 의해 쏘아대는 마술의 단순한 위력은 마법에 필적한다.(*96) 단, 핵병기 수준의 파괴력(엑스칼리버)은 낼 수 없다.(*97) 토오사카 린에 따르면 고속신언이라도 마술회로가 낼 수 있는 최대 출력을 넘어서는 행위는 할 수 없다는 것 같다.(*98) → 고속신언을 통해 공간전이를 노딜레이로 사용한다. 그래서 캐스터가 도망 일변도로 나오면 추적하는 쪽에서 잡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99) 그 대단한 신대의 마술사 캐스터조차 자유로운 공간전이의 시전이 가능한 건 자신의 공방 한정이다.(*100) 반대로 말하면 류도우사 내에서는 공간전이를 자유롭게 쓸 수 있으므로, 미리 문지기인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치워 놓고 상대가 산문 안으로 들어오면 냅다 공간전이로 납치하는 전술을 쓰기도 한다. 페이트 루트의 배드엔딩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납치하려 했으나 그녀는 대마력이 너무 높아 소용이 없었고 옆에 있던 에미야 시로가 끌려 갔다.(*101) ■ 서번트로서의 복장인 그 보라색 로브는 일종의 마술예장이다. → 토오사카 린이 구사한 코토미네 교회를 붕괴시킬 위력의 보석 마술을 옷이 간단히 삼켜 버렸다.(*102) →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폭격을 맞자, 로브 안의 몸은 가짜로 바뀌어 고깃덩이가 되고 진짜는 로브에 공간적으로 숨어 검은 날개가 돋아 날아서 도망가려 했다. 이는 아쳐에게 간단히 간파당해서 무언가 공간에 롤러 같은 단층을 형성하는 보구를 꺼내 강제로 캐스터를 끌어냈다.(*103) → 토오사카 린이 도발할 적에 보라색 로브가 촌뜨기 같다고 깠다.(*104) → 비행을 시전하면 로브가 박쥐 날개 망토처럼 펼쳐진다.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는 밖에서는 사복 입고 다니나 류도우사에서는 왠지 로브를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있다. 에미야 시로가 찾아오자 배려 차원인지 머리의 후드는 벗었다.(*105) → 뒤집어 쓰면 무슨 원리인지 은신 효과를 발휘해 보따리 처럼 위장할 수 있다. 토오사카 린은 쓰레기 봉투냐며 발로 밟았다.(*106) ■ 본격적으로 싸울 적 지팡이를 쓰는데 이는 헤카테에게 받은 석장이다. 서번트가 되서는 유일한 고향의 기억이다. 헤카테는 엄하지만 좋은 스승으로 메데이아는 겨우 손에 넣은 애재자였다.(*107) 덧붙여 이 지팡이는 캐릭터 마테리얼과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 판타즈문에게 빼앗긴 전적이 있다. ■ 대 서번트 전투에서는 대마력 때문에 최약체로 분류된다. 고속신언이라 할지라도 기본적으로 대마력이 갖추는 마술 위력 삭감 효과를 막을 수는 없다.(*108)(*109) → 예를 들어 현대의 마술사가 보면 마법이나 다름 없는 공간을 굳히는 마술은 대마력 A인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전혀 안 먹히고(*110) 대마력 D의 아쳐(에미야)는 잠깐 움직임을 봉했을 뿐 얼마 안 가 깨 버렸다.(*111) → 마력을 잔뜩 모은 진지에 틀어박혀서 방심 안 하고 농성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아쳐(에미야)가 협공해도 승기는 적다.(*112) 또한 책략에 능하다.(*113) ■ 묘하게 계략이 아닌 직접 전투에서는 방심하다 자기보다 약한 상대에게 털리곤 한다. 아쳐(에미야)는 대마력이 떨어져서 캐스터(메데이아)에게 불리하다 언급되지만(*114), 실제 작중에서는 캐스터가 마법에 가까운 마술의 발휘가 가능한 공방 류도우사에서 전술과 실력, 투영이라는 카드로 거의 갖고 놀았다.(*115) 사실상 아쳐가 캐스터의 존재가 이득이 된다고 생각하여, 얼마든지 죽일 수 있지만 화살 한 발 덜 쏴서 일방적으로 살려주는 수준에 가깝다.(*116) 무한의 검제 루트 후반부에는 아쳐의 기습적인 투영품 소사에 결국 캐스터가 죽어버리거나 한다. ■ 지닌 보구는 룰 브레이커다. 이는 메데이아의 신성을 구현한 마술병장으로(*117) 이를 얻게 된 전승이 따로 없는 오리지널 물품이다. 나스 키노코의 말로는 배신과 대마술사라는 이미지에서 따 왔다 한다.(*118) 살상력은 엉성한 나이프 수준이지만 마술식을 파괴해 마술이라면 죄다 박살내거나 조작할 수 있다.(*119) 자세한 내용은 룰 브레이커 항목을 참조할 것. ■ 캐스터(메데이아)는 반칙 수준의 행동으로 서번트를 사역하고 령주를 획득한다. → 일단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반칙으로 소환할 적에도 사용하는 등, 기본적으로 룰 브레이커가 연관된다.(*120) → 그녀의 마스터 쿠즈키 소이치로는 마술사로서의 재능이 전혀 없으면서 령주를 소유한다. (*121) 단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령주가 없는 것으로 나온다.(*122) → 캐스터는 사역마를 만들 수 없는 영체(*123)임에도 령주로 서번트를 사역한다.(*124) 예를 들어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의 경우에는 류도우사의 산문을 대리 마스터 겸 촉매로 쓰는 편법으로 소환했다.(*125) 한편 캐스터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사역하는 령주는 날조품이다.(*126) → 통상의 재계약을 마치면 마스터가 이전에 서번트를 상대로 령주를 쓴 만큼 령주가 소모된 상태로 떠오르나(*127) 룰 브레이커로 서번트의 계약을 끊어버리고 재계약하면 그 룰을 무시한다.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령주를 한 번 쓴 상태에나 아쳐(에미야)와 재계약을 완료하자 그녀의 팔에는 본래라면 2개만 있어야 할 령주가 3개 있었다.(*128) → 류도우사에 잠복한 캐스터는 절의 사람들에게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3개조 를 깨거나 깨는 자를 만난 경우 죽음으로 입을 막는 인공 령주 비슷한 것을 심었다.(*129) ■ 육체 제어 권한 강탈에 관해서. → 일반적이라면 극히 가까운 거리에서 간섭 마술을 건다면 페널티를 주는 정도가 한계다. 당연하게도 양자 간의 실력 차이가 나면 그 정도가 점점 늘어나는데, 항마력이 일반인과 다를 게 없는 에미야 시로 정도라면 신대의 마술사 캐스터(메데이아)는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육체의 컨트롤 권한을 강탈할 수 있다.(*130) → 항마력의 저항을 이겨내고 간섭 마술이 성립한다면, 마술은 고체고 마력은 액체이므로 형체를 이룬 간섭 마술을 마력으로 씻어내는 건 이론상으로는 불가능하다. 단 마력의 양이 차원이 다르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신대의 마술을 쓰는 캐스터(메데이아) 앞에서는 성립된 현대의 마술이라 해도 진흙으로 만든 거에 지나지 않아 격류 같은 기세로 마력을 퍼부으면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131) → 타인의 육체에 간섭하는 다른 방법으로 마력을 일종의 독으로 타인에게 투여하는 것으로 육체의 컨트롤 권한을 빼앗는 방법이 있는데 이 경우는 항마력에 관계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순한 마력의 싸움이라 당한 자가 마술사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독을 배출하는 것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 여기서 위와 마찬가지로 수준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는 캐스터(메데이아)라면 배출을 막아버린다. 이 경우 어떻게 한 곳으로 독을 집중시켜 다른 곳의 컨트롤 권한을 되찾는 정도는 가능하다.(*132) ■ 그 외, 캐스터의 능력에 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잡병으로 용아병을 사용한다. 용종을 소환하는 금양의 가죽을 지녔으나 소환스킬이 없어 사용할 수 없다. → 고유결계는 못 쓰지만, 시간과 비용이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 치밀한 마술의 구축으로 고유결계 급의 이계 구축이 가능하다. (*133) → 캐스터가 전력전개가 가능한 장소는 진지작성으로 만든 공방(류도우사)으로 한정된다. 공방에 모은 마력은 공방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 같다.(*134) → 캐스터(메데이아)에게는 근접전(격투)의 재능이 없다.(*135)(*136) → 어떤 대마술이라도 1공정으로 사용 가능하다 불리는 캐스터지만(*137) 갓 핸드를 상대로는 전방에 전위가 있다 가정해도 스톡 제거는 2~3회가 한계다. (*138) → 캐스터(메데이아)는 실력은 마법사 레벨이나 마법이 당연하게 여겨진 신화 시대의 사람이므로 현대의 5대 마법을 익히는 것은 불가능하다.(*139) → 영매치료 같은 건 취급 안 하는지 팔을 잘라 마술회로와 일체화한 령주를 뽑아내려 했다.(*140) → 불리하면 최후의 수단으로 류도우사와 함께 자폭할 거라 하더라.(*141) → 스킬 키르케의 가르침은 말 그대로 캐스터가 생전 키르케에게 마술을 배운 것을 의미한다. 헤카테에게 왕녀로서 마술을 배운 메데이아가 후에 마녀가 될 수 있었던 건 사저였던 키르케에게 이것 저것 배운 덕이다.(*142) → 보구인 룰 브레이커가 자신의 신성을 구현한 마술병장이라면서 정작 스킬로 신성을 지니지는 않았다.(*143) 메데이아 릴리의 능력 헤카데에게 마술을 배울 적이며 공격계 마술은 거의 못 쓰지만 치유계 마술에 뛰어나다.(*144) 굳이 공격 수단을 찾으면 정신 치료의 일환으로 갖춘 정신 공격, 신벌계의 변돈술, 미니어쳐 세계로의 유폐 정도가 가능하다.(*145) ■ 스킬은 치료 마술사로서 특화되어 있다. → 진지작성 랭크 B는 병원을 만든다.(*146) → 도구작성 랭크 B는 주로 치료용 물약을 만든다.(*147) → 고속신언 랭크 A는 성인일 적과 변함 없다.(*148) → 우수한 치료 마술사라서 자신과 주변의 모든 독을 무효화하거나 치유하고 체력을 회복시키는 내독 A 랭크를 갖고 있다.(*149) → 이아손을 향한 그녀의 사랑을 의미하는 스킬 물거품 같은 사랑 랭크 B를 갖고 있다.(*150) ■ 보구 보수해야 할 모든 상처는 룰 브레이커와 대칭되는 치료계 보구다. 룰 브레이커가 배신의 구현화라면 이 쪽은 사랑의 구현화다. 모든 저주, 마술에 의한 손상을 0으로 돌려버린다. 보기에는 시간조작에 의한 되감기로 보이나 실제로는 대상의 본연의 모습을 산정하는 것으로 자동수복 시키는 것이다. 모든 불합리를 타파할 수 있으나 사자소생은 불가능하다.(*151)(*152) 처음 묘사된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룰 브레이커처럼 단도인 걸로 나왔으나(*153) 후에 커맨드 코드의 설명으로 지팡이로 정정되었다.(*154) ■ 3장 오케아노스에서 등장한 아르고 호의 동력원을 맡기도 했다.(*155) ■ 몸이 그냥 메데이아처럼 성장하자 릴리일 적 영기보다 마술에 친화성이 생겼다 한다.(*156) 이외, 메데이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서번트 소환에 응할 적 가진 소원은 정확하게 언급되지 않는다.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생전 마녀로 배척받았을 적의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자신의 나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가 소환에 응한 소원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157) 실제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을 뿐이라고 언급된다. 작중에서 캐스터의 벌인 일은 성배를 영구한 것으로 만들려는 목적의 과정이었다.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노린 이유도 그 중 하나다.(*158) ■ 원작 게임을 기준으로 하면 소환 촉매(성유물)는 콜키스에서 구한 문헌이다.(*159)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는 아트람 갈리암스타가 금양의 가죽을 성유물로 사용했다. ■ 과거가 없기에 자기(自己)는 없지만 내용물이 빈 것은 아닌 기묘한 남자인 쿠즈키 소이치로는 선악의 그릇됨을 따지지 않고 캐스터가 해 달라고 하면 다 해 주었다. 생전은 물론 소환되고 나서마저 마스터 아트람 갈리암스타에게 배신당한 메데이아가 처음으로 얻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사람이다. 그녀가 전 마스터와 계약을 끊고 서번트의 룰에 의해 소멸할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건 류도우사가 결계의 특성 상 영체의 소멸을 지연시켜 주는 등의 여러 천운이 따른 것이었으나 그녀는 소이치로와 만난 것을 최대의 기적으로 여겼다. 한편 5차 성배전쟁 당시에 캐스터 쪽에서는 소이치로가 캐스터의 안위 말고는 원하는 게 없어서 뭔가 해 줄 것이 없었고 소이치로 측도 비슷한 태도라서 미묘하게 맞물리지 않았다.(*160) → 서로 마음을 확인한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같은 곳에서는 그냥 현모양처와 좋은 남편 그 자체다. 소이치로는 확실한 주관을 입에 담지 않는 주의라서 말로 캐스터를 사랑한다고 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캐스터와 만났다는 사실 자체가 자신을 구원해 주었다 받아들이고 있다.(*161) → 둘이 서로 좋아한다는 사실은 다른 사람들이 모를 거라 캐스터와 쿠즈키는 여기지만 당연하게도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아무튼 캐스터는 쿠즈키에게 긍정적인 의미로 절대복종이라 시키면 뭐든 다 한다. 캐스터에게 있어 최고로 행복한 공간이라 할 수 있는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의 정체를 파악하고도 일상을 위해 손을 대지 않으나 틀린 것을 반드시 고치려 하는 쿠즈키가 이를 알면 캐스터는 군말 없이 협력해서 세계를 부수는 데 협력한다. 반대로 이 세계에 만족하는 관계자들에게도 해결을 하겠다며 이리 저리 찌르고 다니는 에미야 시로가 더럽게 마음에 안 들어서 몇 번이고 죽여버리고 싶어 했으나 쿠즈키가 원하지 않으므로 그만뒀다.(*162) ■ 에미야 시로와의 관계는 매우 기묘하다. → 복수의 마녀 답게 에미야 시로가 10년 전 사고를 당한 것을 알자 흥미를 갖고 동료가 되어 복수하라 권유했다. 어차피 성배의 원리 같은 건 다 알고 있으니 소원을 빌 권리도 넘긴다 카더라. 이는 거짓말은 아니지만 왜곡되어 있다.(*163) 그녀 입장에서 동료는 도구에 불과한지 진짜 승낙하면 그대로 시로의 의식을 제거하고 팔 다리를 분리해서 투영 전용 지팡이로 만들어 버린다. 이 배드엔딩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왠지 현계해서 캐스터(메데이아)의 부하 노릇을 하고 있고, 소원을 빌 권리를 줘도 의식이 없다시피 해서 못 빈다. 캐스터와 거래할 당시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풀어 준 토오사카 린이 찾아와서 목숨을 끊어 준다. (*164) → 기본적으로 고유결계를 선천적으로 타고 난 에미야 시로의 능력에 큰 관심을 보이기에, 어쩌다 납치하거나 시로가 공격해 왔다 잡히면 위의 배드엔딩과 마찬가지로 시로의 팔 다리를 분리해서 투영 전용 지팡이로 만들어 버린다. 몸을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마음에 드니 소중히 써 준다 한다.(*165) 형식상으로는 한정예장이라 카더라.(*166) → 시로의 정의감에 반감을 갖고 있으며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5차 성배전쟁의 승자가 시로고 자신이 살아남는다면 우승을 빼앗겼다는 것을 거슬려 한다. 대화하면 서로 상성이 안 좋아 이야기가 꼬인다. 정의감을 잃고 타락하면 손수 녹여 죽여준다 카더라.(*167) 근본적으로 보면 에미야 시로와 쿠즈키 소이치로는 선악이 반전되어 있을 뿐 닮은 부류라 정의감을 빼면 마음에 들어한다. 진심으로 뭔가 해야 할 때는 시로의 편을 들어주기도 한다.(*168) → 어쩌다 에미야 시로가 류도우사에 들렀다가 요리 못 하는 캐스터를 보고 뭐 콜키스의 공주님이니까..... 영웅이면서 요리 잘 하는 시뻘겋고 검고 하얀 놈가 이상한 놈이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쿠즈키 소이치로가 요리에 자신이 없으면 요리 잘 한다는 에미야에게 배워라 라고 해서 시로가 얼렁뚱땅 요리를 가르치게 됬다.(*169) ■ 마술 스승인 캐스터(키르케)와의 관계에 대해서. → 키르케는 칼데아에서 만날 경우 메데이아에 대해서 마음에 걸린다던가 불쌍하다던가 부럽다던가 여러 감정을 갖고 있다.(*170) 서번트로 소환된 메데이아에게 감상을 물으면 키르케의 제자로 있을 때 스승으로서 존경을 하지 않았다 한다. 시간이 지나서야 당시의 자신이 미숙하고 완고했다 인정했고 키르케의 가르침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자신을 달래 준 것이 있다고 감사를 전하고 싶다 한다.(*171) → 키르케는 릴리를 백역사인 생꼬마라 부른다.(*172) 상대하기 거북하고 벅차서 스트레스로 깃털이 빠질 것 같다 한다.(*173) 1.5부 4장 세일럼에서 키르케가 1인 2역으로 메데이아 릴리와 자신이 사제 관계가 된 날을 연기한 내용을 보면 키르케가 천연바보 릴리한테 이러쿵 저러쿵 시달린다. → 생전 둘이 마지막으로 만난 건 아르고 호가 키르케의 섬에 들렀을 적이다. 도망치기 위해 자기 손으로 동생을 토막낸 메데이아가 망가져서 이아손 외에 누구의 말도 안 듣는 걸 보고 어떻게든 메데이아 스스로 그걸 떨치고 일어나게 하려고 유도했으나 실패했다. 결국 자기 손으로 아르고 호의 저주를 해주시켜 메데이아를 밖으로 나오게 한 후 이제 메데이아도 자신 같이 남을 파멸시키는 마녀가 되었으니 그 인생 잘 살아가라며 마지막으로 보강 좀 해 주고 떠내보냈다.(*174) 마지막에 키르케가 자기 섬에 남아달라고 하나 이아손을 버릴 수 없다며 기어이 메데이아는 가 버렸다.(*175) ■ 그 외 노멀 메데이아의 인간관계에 관해서 → 훌륭한 저질남인 전 마스터 아트람 갈리암스타를 이아손 닮은 놈이라 깐다. 저 쪽은 저 쪽대로 캐스터의 마력량을 자기 이하로 제한하고 령주를 막 쓰다 룰 브레이커에 푹찍 당해 죽었다.(*176)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당한 게 있으니 만큼 기분 나빠하나 왠지 캐스터의 옷걸이 아르바이트는 보람이 있는 노동이라며 허락하거나 한다.(*177) 만약 동료 관계가 된다 해도 안 보이는 곳에서 서로 투덜투덜 불평하는 관계가 된다.(*178) 메데이아는 세이버의 조형, 성격, 본연의 모습 모두 취향이며 특히 세이버 릴리를 보면 아주 좋아 죽는다.(*179) → 류도우 잇세이와 그리 사이가 좋지 않다. 처음에는 미묘한 공기가 흐르는 정도였으나 시간이 지나자 싸울 정도는 아니지만 타인을 대하는 느낌으로 지냈으며, 결과적으로 말다툼하는 사이가 되는 것 같다. 캐스터는 잇세이를 잔소리하는 시언니 같은 존재로 받아들이고 있다.(*180) → 키노코월드의 메데이아는 헤라클레스와 아르고 호에서 면식이 있었다.(*181)(*182) 이 당시의 메데이아는 릴리 상태였기에 헤라클레스를 엄청 무서워 해서 헤라클레스가 나름 쇼크받았다 한다.(*183) 한편 서번트로 소환된 후에는 버서커(헤라클레스)가 근처에 있으면 숨 막힌다고 싫어한다. 구체적으로 는 300kg 이상의 근육덩어리를 가까이 두지 말라 한다.(*184) → 널리 알려진 일화에서 메데이아가 토막내버린 것으로 알려진 남동생은 금양의 가죽에 수호정령으로 깃들어 있다. (*185)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은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쓰고 버리는 문 지키는 개 이상도 이하도 아닌 취급이었으나 싸울 이유가 없어진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같은 곳에서는 두 사람이 정말 주종관계 맞나 싶을 정도로 마구 휘둘린다. 철저한 고전 마술사인 캐스터는 어쌔신을 부려 먹어봐야 마력 소모의 손익이 안 맞다는 마술사로서의 이치를 무시하지 못 해 부리지 못 하고, 쓸데없이 달변이고 야유 잘 하는 어쌔신은 그런 캐스터를 놀리곤 한다.(*186) → 후지무라 타이가는 아무튼 쿠즈키 소이치로와 직장 동료인 여자니까 라는 이유로 탐탁치 않게 여겼으나 소이치로에게 상담을 요청한 타이가가 상담에서 제대로 된 인간됨을 보여 주고 두 사람 간에 애정 같은 건 0이라는 확답을 듣고 안심했는지 좋게 봐 준다.(*187) 한편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캐스터가 에미야 저택을 점거해서 타이가를 인질로 삼아 버리기도 한다. → 밤의 성배전쟁처럼 서번트가 죄다 살아남거나 한 세계라면, 아쳐(에미야), 라이더(메두사)와는 사이가 별로 안 좋다.(*188) 라이더의 경우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마주쳤을 적 라이더의 소환동기를 캐스터가 간파하고 빈정거리자 라이더가 역시 처음부터 너랑은 마음이 안 맞는구먼 라며 전투에 돌입한다.(*189)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메두사가 말하길 자신처럼 음침한 주제에 묘한게 낙관적인 게 배가 아프다고 한다.(*190) 일상 생활에서 만나면 메데이아는 어디서 알아 왔는지 메두사의 트라우마인 큰 키를 까고 메두사는 메데이아를 이혼녀 아줌마라 깐다.(*191) 삐걱거리는 이유에는 동족 혐오적인 부분도 있다.(*192) → 주부, 가사에 대한 신념, 뭔가 속에 쌓아 두는 등 여러 모로 마토우 사쿠라와 비슷하며 그래서인지 상성이 매우 좋다.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는 마토우 사쿠라에게 작업 걸던 랜서(쿠훌린)을 캐스터가 쫓아 내 준 걸 계기로 친해져 인생 선배니 언니니 여동생이니 하면서 잘 어울린다. 이상을 성취한 부인이라고 숭배에 가까운 반응을 보여서인지 왠지 캐스터는 평소와 달리 교육 잘 받은 사모님처럼 행동하며 덤으로 본 것 만으로 마토우 사쿠라가 소성배가 되었던 영향으로 마력 저장량이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높다는 걸 대충 간파하고 있다.(*193) → 토오사카 린은 팔극권에 두들겨 맞아 보기도 해서 마술사이면서 격투를 비장의 수로 삼는 근력바보 라 칭하며 세이버(아르토리아)보다 방악무인하고 가장 껄끄러운 타입이라 칭한다.(*194) 실력은 인정하고 있는지라 좀 더 무능하면 제자로 삼아 줄 수도 있었다 한다.(*195) → 랜서(쿠훌린)은 자기와 방향성은 안 맞지만 확고한 삶의 방식을 갖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며 날카로운 추리에 반론하지 않거나 한다.(*196) 그거하곤 별개로 헌팅놀음 하는 꼴은 이아손 보는 느낌이라며 무지 싫어하고 눈에 보이면 깐다.(*197)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는 뭔가의 일그러짐이 발생해서 신혼여행 가려고 준비한 로마 관광 팜플렛이 성유물로 작용해 세이버가 소환되서 만났다. 사랑하는 여자라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있으며, 둘 다 이 일그러짐 때문에 어딘가 피해를 입을 터이지만 민폐를 끼치건 말건 내 알 게 뭐냐는 주의자라 상성은 좋다. 다만 룰 브레이커 만은 세이버가 나는 법을 초월한 존재지만 일단 로마는 법치국가이니 그런 룰을 깨는 물건은 싫다 며 깨부수려 한다.(*198)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소환하면 꽤나 사랑스러운 마스터라 한다. 마스터로서 서번트를 존중해 주는 걸 지켜보고 위기에서 황하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있으니 진정하라 하거나 하다가 어느 사이엔가 공략되어 자기 남동생이 살아 있었다면 주인공 처럼 순수하고 멋진 사람이 될 거라 썰을 풀다가 주인공을 사대로는 조금도 배신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며 주인공의 마녀로서 행동하기로 결정한다.(*199)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와는 마하트마 관련으로 인연이 생겼다. 헤카테 신이 멋진 신님이라며 무척 마하트마가 느껴진다 말하는 엘레나에게 메데이아는 미숙하지만 성장할 수 있겠다며 마음에 들어 하며 신의 예지의 단편을 알려준다 한다. 그 단편이 뭔지는 안 나온다.(*200) 그런 인연으로 말동무 겸 스승과 제자 상대가 되었다.(*201) → 메데이아에게 약점인 발꿈치를 공략당해 마력원인 신혈 이콜을 잃은 일화 때문에 탈로스는 캐스터(메데이아)를 보면 곤란해 한다.(*202) → 라이더(오디세우스)는 키르케의 조카 캐스터(메데이아)가 캐스터(키르케)와 많이 닮았다 한다.(*203) → 에로스에게 사랑의 화살을 맞고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던 캐스터(메데이아)는 그 빙의체인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을 사지분해하려 들다가 의사 서번트의 빙의체에게 이래 봐야 헛짓인걸 자각하곤 공격을 그만둔다. 카렌의 말로는 자기 속의 에로스가 이건 자기가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이라며 메데이아의 공격을 그냥 맞아주려 한다고 한다.(*204) → 버서커(갈라테아)는 메데이아의 조형 실력을 고평가하며 귀여워할 목적이 아니라 사랑한다는 마음을 갖고 진심으로 빠질 수 있으면 더욱 좋아질 것 같다 한다.(*205) 메데이아는 갈라테아를 마음에 들어하여 자기 아르토리아 등신대 인형이랑 같이 장식하고 싶어 한다.(*206) 다만 메데이아는 아름다운 조형이나 그것이 만들어지는 것, 그리고 사람의 손으로 유지되는 걸 좋아하므로 순수하게 인형을 원하고 인형에 생명이 생기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는 점이 피그말리온의 사상을 계승하는 갈라테아와 유파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다.(*207) ■ 쿠즈키 소이치로와 계약한 이후 성배전쟁과 메데이아에 관해서. → 복수를 위해 영령이 되었으며, 생전 마녀로 불리게 된 마술(마력의 착취, 지맥 조작 등) 금기로 삼아 쓰지 않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저주만으로 재액을 불러 다른 사람을 욕망에 의해 자멸하도록 하는 사소한 마술만 쓰는 것을 신조로 했다. 허나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쿠즈키 소이치로를 위해 그 금기를 마구 사용하였다.(*208)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를 점거한다. 점거하기 전에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곳이라 평했지만 막상 점령하자 취향에 맞지 않다며 깐다.(*209) → 캐스터는 성배전쟁의 시스템을 완전히 파악했다고 하나(*210) 유기물 소성배라는 개념은 몰랐는지 코토미네 교회에서 열심히 소성배를 찾았으나 허사로 끝났고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다 패배했다. (*211) 류도우사에서 관전만 하던 페이트 루트에서는 이를 알아냈는지 손수 유기물 소성배를 수거하러 에미야 저택으로 찾아 왔다.(*212) → 성배전쟁의 감독이 시작의 세 가문의 일원이 아닌 마스터를 속이기 위해 준비한 성배 비슷한 성유물에 대해서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를 점거한 캐스터가 발견하지 못 했는지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213) 덤으로 캐스터한테 습격당해 죽었다는 코토미네 키레이는 후에 아인츠베른 성 결전에서 멀쩡히 살아서 등장한다. 죽은 척 한 방법은 전혀 알려진 바 없다.(*214)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철저히 도구로 취급하면서,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로 진을 옮길 적에 계속 산문을 지키라 명령했다. 잘 지키고 있으면 진짜 영령으로 만들어 준다 카더라. 쿠즈키 소이치로에게는 어쌔신의 존재를 숨기고 있었다.(*215) 본거지를 옮기면서 류도우사를 계속 지킨 이유는 류도우사를 성배 강림 장소로 사용할 생각이 아니려나 하고 랜서(쿠훌린)이 예측했다.(*216) 한편 쿠즈키 소이치로를 안전하게 보호한다며 어쌔신이 지키는 류도우사에 남겨 두려 했으나 소성배를 못 찾은 캐스터를 본 쿠즈키가 캐스터를 지킨답시고 교회에 눌러 앉았다.(*217) → 무슨 방법을 동원했는지는 불명이나, 3차 성배전쟁에서 성배가 오염되어 반영웅 속성이 있는 자신같은 부류도 소환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218) ■ 메데이아 릴리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3장 오케아노스에서 마주한 랜서(헥토르)는 그녀와 흑막 솔로몬의 관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메데이아 릴리가 다 알면서도 이아손에의 사랑을 놓지 않고 마지막까지 망상 속에서 즐겁게 해 주려는 걸 보고 이거 자연스럽게 미친 년이구먼...... 하고 평했다.(*219) → 3장 오케아노스에서 마주한 이아손은 말로는 반성했다면서 생전의 기억이 없다는 말에 속아 메데이아의 생전의 트라우마로 빈정댄다.(*220) 그럼에도 일단 메데이아를 믿고는 있었다. 그래서 소멸하기 전에 모든 게 구라라고 메데이아가 알리자 저주하며 죽어 갔다.(*221)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된다면 이런 저런 교류 끝에 바깥 세상을 두려워하던 것을 극복하고 주인공의 미래와 세계를 위해 마지막까지 곁에서 싸우기로 다짐한다.(*222)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 칼데아에 원판 메데이아도 소환되어 있다면 그게 누군지 알아 보지 못 한다. 그 메데이아가 자기를 노려봐서 무서운데 타인으로 생각이 안 든다 한다.(*223) 나중에는 알아보지만 왜 어른이 된 자신은 보라색을 좋아하는가를 두고 고민한다.(*224) → 2부 5.5장에서 파트너가 되었던 생전의 츠나와는 손발 잘 맞는 파트너 관계였다. 메데이아 릴리는 피로 얼룩진 과거를 지닌 자신이 헤이안쿄를 구해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 하며 츠나는 또 천람성배전쟁처럼 다른 곳에 소환되면 메데이아 정도면 걱정할 것 없으니 자기 뜻 대로 살아가며 세이버(이아손)과 잘 해나가라 한다.(*225) ■ 마음에 드는 소녀를 섭외하여 이것저것 하는 취미가 있다. 이게 소프트한 방향이라면 밤의 성배전쟁처럼 보수를 주고 옷걸이로 쓰는 정도로 끝나나(*226) 5차 성배전쟁 때 처럼 막 나가면 세이버(아르토리아) 같이 정신적으로 강인한 소녀를 완구 취급해 타락시키면서 번민하는 모습을 보며 좋아하는 막장스런 형태로 흘러가기도 한다. (*227) → 구입한 마법소녀 복장을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 자신의 마법소녀 복장을 물색하던 판타즈문에게 빼앗긴 적이 있다. →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에미야 저택에 요상한 복장을 보내곤 한다. 토오사카 린이 낼름 받아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입혔다.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를 빌려주지 않겠다며 그만 보내라 하자 류도우 잇세이에게 입혀 볼까 했다.(*228) → 뭔가 큰 사고라도 터졌는지 캐스터가 옷을 산 걸 보고 류도우 잇세이는 떫은 거 먹은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쿠즈키 소이치로의 옷을 산 거라 이야기하자 안심했다. 에미야 시로가 왜 그러냐 하자 이 이상 묻지 말라며 뒤로 내뺐다. 아무튼 대외적으로 캐스터의 취미에 참견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지만 서로 공기가 미묘하다.(*229) → 옷걸이 놀이하는 걸 들은 에미야 시로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눈에 들어가면 위험할 거라고 못 만나게 하기로 했다.(*230) ■ 칼데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 행복과 거리가 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면서 이매지너리어스・소셜플랜・월드(イマジナリーアース・ソーシャルプラン・ワールド). 생략해서 이아손월드・재팬(イアソンワールド・ジャパン)을 만들었다. 직경 50cm 정도의 대지 모형에 정교한 인형들을 배치하고 매일 조금씩 마술을 겹쳐 걸고 걸어 만든 고유결계에 필적하는 이계다. 그야말로 시간 남아도는 히키코모리 피규어 덕후의 최종형태라 할 수 있으며 케스터 본인은 보틀쉽이 최고지만 손 가는 것도 해 보고 싶다고 앞뒤 안 가리고 총력으로 만들었다 말한다.(*231) → 메데이아가 만든 본래의 컨셉은 이아손 같이 얼굴이 반반한 남자가 마지막에 심한 꼴을 당하는 공간이다. 병사는 리얼충을 덮치는 레벨 10 이아손 헌터, 뎐인이나 친구 같이 둘이 함께 있는 일행을 보면 폭주하는 이아손 킬러, 20살 이하의 여성에게 작업 거는 이아손 에이스, 자의식 과잉이 극심해서 모든 걸 때려부수는 네이키드 이아손 등이 있다.(*232) → 이 세계의 왕이 메데이아의 설정대로 안 움직이는지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의식만 전이시켜 전용 손님용 소체에 담아 왕을 처리하도록 했다. 죽거나 메데이아의 의뢰를 달성하면 돌아올 수 있으며 아픔이 연동되는지라 죽을 만큼 데미지를 입으면 현실로 돌아갔을 때 죽을 만큼 아프다. 메데이아가 직접 손을 안 댄 건, 하나의 이계에 외부에서 간섭하면 그 세계 자체가 엉망진창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내부인으로서 간섭하는 게 리스크가 적다는 이유다.(*233) → 그렇게 보내놓고 나니 문제의 왕은 메데이아 공주였으며 다른 인형들을 손 봐 현실의 메데이아보다 더 높은 완성도의 소체로 개선하고 모두 자신을 숭배하도록 만들었다. 덧붙여 숭배하는 자들은 섀도우 서번트 취급이다. 공주님 생활을 동경하며 친구가 없으니 인형이랑 친구 먹겠다는 본심을 까발린 꼴이라 현실의 메데이아는 이것저것 다 끝났다며 룰 브레이커로 이 모형을 찔러 버린다. 쿠즈키 소이치로가 없는 메데이아가 어떤 말로에 도달하는지를 보여주는 예시라 할 수 있다.(*234) ■ 이아손과의 이것저것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해도 메데이아는 이아손이 여자 관계만 빼면 영웅으로서 누구보다도 믿는다 하며 이아손은 그런 신뢰나 축복을 특대의 저주니 뭐니 궁시렁 거리면서도 받고 응하고 있다.(*235) 주로 메데이아 릴리와 엮이는 묘사가 나오며 통상의 메데이아와는 말 섞는 장면도 없다. 설정 상으로는 둘만 있으면 대화가 이어지지 않는다.(*236) → 만약 이아손이 왕의 자리를 찾는 영웅이 아니라 처음부터 왕으로서 있었다면 캐스터(메데이아)의 비극은 태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시사된다. 덧붙여 메데이아는 이아손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면 장단점이 뚜렷한 참으로 영웅다운 영웅이라 여긴다.(*237) → 영령으로서는 캐스터(메데이아)와 한 세트라 메데이아 쪽이 서번트로 소환되면 같이 끌려갈 가능성이 높다.(*238) → 본래 메데이아와 결혼은 몇 년 뒤에 하고 싶었지만 여신의 지시 때문에 일찍 결혼했다. 그리고 이아손을 위해 남동생을 조각낸 일은 깬다며 자기는 잘못 없다고 한다.(*239) → 메데이아가 근처에 있으면 센서마냥 오한이 일는다. 그러면서 메데이아를 지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하고 화나게 하고 싶지 않고 화났을 때 가까이 있기 싫고 화 안 났을 때도 별로 가까이 있기 싫은 여자 4관왕이라 하며 잘못 건드리면 자신은 무조건 죽을 거라 한다.(*240) 누가 옆에 메데이아가 있다고 장난치면 벌벌 떤다.(*241) 메데이아가 뭔 줄 아냐고 물으면 마수라 한다.(*242) ■ 망령인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서번트로서 성립되어 칼데아라던가에 소환될 수 있게 된 건 캐스터(메데이아)가 그를 사사키 코지로라 날조한 덕분이다. 이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은의를 느끼고 있다.(*243) ■ 이아손을 들볶아서 아르고 호 모양의 보틀쉽을 만들게 한 적이 있는데 완성품의 연습판을 이아손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발렌타인 답례로 준다. 주면서 아르고노츠의 영웅들을 피규어로 만들어 넣으라고 하는데 하필이면 메데이아의 도움을 받아 만들어 넣은지라 또 갈굼 당한다.(*244)(*245) ■ 메데이아에 관해서 알려진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래 5차 성배전쟁에 있어 어쌔신의 서번트를 소환할 예정이었던 모 마스터는 부르기 전에 캐스터한테 발견되어 처리되었다.(*246) → 게임을 하면 요리게임에 목숨 건다.(*247) → 이아손한테 배신당하면서 남자 불신증에 걸렸는지, 후유키 시의 사람들에게서 마력을 빼앗아 가면서 덤으로 고자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248)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세계에서는 싸울 이유도 없는데 단순히 방비가 아닌 취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계속해서 류도우사의 방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249) → 용아병을 만드는 마술은 본래 그녀의 아버지가 다루던 마술이다.(*250) 그래서인지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용아병을 만드는 주문의 기술명이 콜키스 다. → 반영웅의 속성이 있다지만 일단 썩어도 영령이라 영웅의 긍지를 갖고 있다. 아주 긍지가 없는 아쳐(에미야)는 캐스터 조차 그런 걸 갖고 있다고 투덜거린다.(*251) → 난장판이던 초기 단계에서는 캐스터가 로리소녀가 된다거나 히로인이 된다거나 하는 안도 있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다 날아갔다.(*252)(*253) → 풍운 이리야성 퀴즈에 따르면 캐스터는 부부 사이에도 숨기는 게 있다 카더라.(*254) → 대외적으로 내건 나이는 2?세인데, ?의 수치는 불명이나 쿠즈키 소이치로보다 연상으로 되어 있다 카더라.(*255) → 모 여신이 인생을 망쳐 놨으니 당연히 신 종류는 싫어한다. 다만 부처님은 쿠즈키 소이치로 관련으로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되어서 그런지 정말 좋다 카더라.(*256)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는 캐스터(메데이아)가 취미 삼아 만든 보틀 쉽을 본 현 류도우 주지(류도우 잇세이의 아버지)가 좋다며 절 현관에 장식해 놨다.(*257) → 5차 성배전쟁 당시 류도우사를 공방 삼아 이것저것 할 때 이미 절 사람들 앞에서 맨 얼굴을 드러낸 상태였다.(*258) → 홍차는 그냥 빨간 색소 탄 물 취급했다. 어쩌다 보니 장인이 끓인 케냐차와 르완다차 블렌드(1700엔)를 마셔 보고 맛있네... 하고 인정해 버렸다. 한편 그 전에는 에일과 와인을 주문하면서 진저 에일처럼 생강 절대 넣지 마 라고 옵션을 넣었다.(*259) → 묘하게 수동적인 면모가 있어서 어지간하면 선공해 오는 일은 없다.(*260) → 일상 생활을 보낸다면 보통은 사복 차림이나 종종 서번트로서의 복장을 하고 나돌아다니기도 하는데 마술로 사람들의 인식을 속이고 있다 한다.(*261) → 보통 사람이면 당연히 체크할 곳을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호무라바라 학원의 구조는 입구의 안내판에 써 있지만 못 보고 지나갔으며, 학교 복도는 어딜 가도 똑같은 구조라 귀찮다며 제대로 보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분명 이전에 가 본 적 있는 교무실이 어디 있는지 몰랐다.(*262) → 출신이 출신이니 만큼 대충 빵으로 끼니를 때우는 데 익숙한 쿠즈키 소이치로가 홀로 식사하면 외로울 거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다.(*263) → 제대로 결혼한 게 아니라 따로 성이 붙어 있지 않다. 에미야 시로가 쿠즈키 메데이아 라고 하자 아주 좋아 죽는다.(*264) → 공방에 타인들 들여놓은 건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처음이라 한다.(*265) → 칼데아에 와서는 피규어를 만들고 있다.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그녀의 작품을 구하고 있다.(*266)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 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 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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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의 때가 왔으니, 그는 세계를 손에서 놓는 자는 그가 성립시킨 인대의 마술이 인간에 있어 악이 되었을 때를 대비한 안전장치다. 발동시키는 것으로 신에게 받은 축복을 반납하고 천리안이 사라지며 72주 마신주도 자멸하고 본인은 죽는다. 영령의 좌에 있는 본체조차 완전히 소멸한다.(*21) → 제 2보구 아르스 포울리나 - 대관의 때는 왔으니, 그는 모든 것을 시작하는 자는 허수공간에 위치한 솔로몬의 시간신전이라 불리는 공방이다.(*22) 한편 이 신전을 구성하는 건 솔로몬의 마술회로이므로 시간신전이 존재한다는 건 최소한 솔로몬의 육체는 실존한다는 이야기가 된다.(*23) → 제 3보구 아르스 아르마델 사로모니스는 본래 그가 아닌 비스트(게티아)가 만든 인리소각 프로젝트의 일환이나 일단 솔로몬의 보구로 치고 있다. 3000년 분의 인간을 소각해서 얻은 에너지로 창세기의 지구를 재창조하는 힘이다.(*24)(*25) ■ 아르스 노바에 의한 완전소멸이란 그냥 솔로몬의 흔적을 무턱대고 지워 버리는 게 아니라 솔로몬이 생전에 했었던 것과 다 하지 못 해 후손에게 남긴 것까지 모두 끝마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로 이걸 쓴다고 솔로몬이 정립한 인대의 마술이 사라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생명의 숙제를 풀어 그 우주에서 이뤄야 할 일을 전부 끝냈다는 의미에서 인류 유일의 깨달음을 얻은 구세주 씨와 전혀 다른 방향의 종착점이라고 할 수 있다.(*26) 그 외, 솔로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비스트(게티아)는 솔로몬의 반지를 갖고 있지만 9개만 있고 하나가 없다. 이는 솔로몬왕이 죽기 전 자신의 모든 것을 신에게 돌려보낼 적 느닷없이 반지 하나를 머나먼 미래에 보냈기 때문이다. 이 반지는 현대에 와서 발굴되어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가 성유물로 사용해 캐스터(솔로몬)을 소환하는 데 쓴다.(*27) 이후 성유물로 쓴 반지는 솔로몬이 인간화한 로마니 아키만이 지니게 된다. 아르스 노바의 발동조건은 10개의 반지가 모두 모이는 것이기에, 이것을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9개의 반지를 가진 비스트(게티아)와 남은 하나를 지닌 로마니 아키만이 같은 자리에 있어야 한다.(*28) ■ 게티아와 72 마신주가 인리소각을 시도한 건 자신의 본체인 생전의 솔로몬과 천리안을 같이 사용했기 때문이다. 게티아는 인간이 겪는 온갖 비극과 언젠가 절명할 운명을 보고서 그들을 구원하고 싶어 했다. 분명 솔로몬 왕은 인간의 비극을 해결할 수 있는 전능의 힘이 있었지만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기에 내버려 두었다. 이를 두고 72 마신주들과 게티아는 솔로몬을 왕의 악행이니 악마 같은 놈이니 하고 경멸했다.(*29) 그래서 비스트(게티아)가 된 후에 인간이 싫다고 진상을 부리지만 실제로는 지구 창세기부터 손을 봐서 인간을 불멸의 존재로 바꿀 생각이었다. 후에 솔로몬은 인간이 고통받다 죽을 필멸의 존재일지라도 그 순간을 살기 위해 그 고통을 뛰어넘는 존재라 생각했기 때문애 전능으로 고쳐 주지 않았다고 밝힌다. 같은 자리에서 같은 걸 보았지만 이렇게 해석이 나뉜 건 솔로몬이 인간성을 발휘할 자유가 없었다는 것이 작용했다.(*30) ■ 그 외 생전 인간 관계나 타인이 평가하는 것에 대해서. 인리소각을 하려 드는 가짜 솔로몬의 관계에 대해서는 비스트(게티아) 항목에서 다루고 칼데아에서 인간으로서 겪은 것은 로마니 아키만 항목에서 다룬다. →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은 서번트 아쳐(다윗)으로 소환되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3장 오케아노스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다윗과 만났을 적 인리붕괴의 원흉으로 의심되는 솔로몬에 대해 질문 받았다. 하지만 다윗은 육아에 관심 없고 소환술도 잘 모르는지라 큰 도움은 되지 않았다. 다만 자기 아들이 기본적으로 잔혹하고 악취미적이고 못났고 어리석지만 솔직한 놈이며 바람 피우던 10명의 애인 전부에게 배신당하지라도 않는 한 인류사를 없엘 일은 없을 거라고 까는 건지 뭔지 모를 인물평을 해 줬다.(*31) 서로 비교적 무관심한 부자관계라서 솔로몬이 인류사를 태운다 하면 다윗은 솔로몬이라면 그리 말할 거라 하고 솔로몬도 동일하게 다윗이 솔로몬을 인간으로서 실패작이라고 말한다면 뭐 아버지라면 그리 말할 거라며 별 일 없이 흘려보낸다.(*32) → 생전 캐스터(솔로몬)에게 찾아가 세 가지 수수께끼를 낸 것으로 유명한 캐스터(시바의 여왕)은 이후 어떤 관계가 되었는지는 명확히 묘사되지 않지만 영령이 되어서도 솔로몬과 만나고 싶어 한다. 칼데아에 매우 협조적인 형태로 소환되는데 이건 인간으로서의 솔로몬, 즉 로마니 아키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다. (*33) (*34) 자기 두 번째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캐스터(솔로몬)의 아버지인 아쳐(다윗), 솔로몬과 연관이 있는 포리너(자크 드 몰레)와 같이 세계에서 공용으로 통하는 언어에는 무엇이 있고 솔로몬은 그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다윗은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언어로 돈을 꼽았고 몰레는 정보를 꼽았다. 시바의 여왕은 아마 솔로몬에게 있어 통용되는 언어는 돈으로도 살 수 없고 정보 거래 재료가 되지도 않을 것이라 한다. 지혜는 지혜만 가지곤 완성되지 않기에 진정으로 후세에 남겨야 할 것은 왕이 아니라 한 명의 인간으로서 그저 소박하게 세상이여 잘 있거라 하고 바라는 마음일 거라 한다.(*35) → 그의 가능성이라 할 수 있는 로마니 아키만은 정체를 감추고 솔로몬의 팬 행새를 했다. 소환술의 원초이자 정점인 솔로몬 왕이 레흐 라이놀 같은 추악한 괴물을 만들어 인류를 없에는 일이 있을 거냐고 항변하거나 했다.(*36) →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솔로몬의 마술에 조예가 깊다.(*37) → 좌에서 사라지는 게 소원인 캐스터(세헤라자드)는 아르스 노바로 좌에서 자신을 지워 버린 캐스터(솔로몬)을 부럽다고 말했다. 덕분에 칼데아 사람들에게 어그로를 잔뜩 끌어 버렸다.(*38) → 솔로몬과 왕으로서 교류한 기록이 있는 캐스터(시바의 여왕)는 영령이 되어서도 솔로몬과 만나고 싶어 한다. 칼데아에 매우 협조적인 형태로 소환되는데 이건 인간으로서의 솔로몬, 즉 로마니 아키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다. (*39) (*40) → 작중에서 영령으로서의 솔로몬과 직접 마주한 적은 없지만 아무튼 캐스터(멀린)은 자신과 동격의 과거와 미래를 응시하는 관위의 마술사로서 캐스터(솔로몬)을 적대시한다.(*41) → 이집트 미인은 좋아하지만 파라오는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42) → 자기랑 마찬가지로 신에게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받았지만 아무것도 바라지 않은 갤러해드에게 어째서 그랬는가에 대한 의문을 품으며 심층의식에서는 자기도 그렇게 해야 했다는 후회에서 오는 열등감을 품고 있다.(*43) ■ 아르스 노바라는 비장의 수를 제외한다면, 영령 솔로몬으로는 비스트(게티아)에 대항할 수 없지만 생전의 솔로몬이라면 게티아를 자신의 권한으로 멈출 수 있다. 덤으로 게티아는 권한도 없이 자기 앞을 가로막은 솔로몬을 인류 최고의 멍청이에 무능한 놈이라고 깐다.(*44) 과할 정도로 화를 내고 있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솔로몬이 게티아 더러 너 날 너무 싫어하는 거 아니냐고 반문한다.(*45)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에 실린 시계탑 연표에서는 솔로몬의 죽음을 신대의 종결로 본다. 구체적으로는 솔로몬이 죽자 그 때부터 대기 중의 마력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서력 원년 근처가 되자 0이 되었다. 신대부터 내려온 마술사 가문들은 솔로몬의 모 제자를 중심으로 마술협회의 시초가 되는 단체를 설립한 후 마술을 신비가 없어진 후에도 과거를 아는 학문으로서 남기기로 한다. 하지만 뭔 일인지 서기 20여년 경 신대의 진 에테르가 아닌 새로운 서력의 제5가공요소 에테르를 증명해 버렸고 이것으로 서력의 새로운 마술사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이를 부정하는 자들은 아틀라스원과 방황의 바다를 만들고 자기들끼리 눌러앉았다.(*46)(*47) ■ 솔로몬의 제자 출신인 브리시산은 신성도 신비도 진성악마도 아닌 전승..... 그러니까 옆동네 외우주와 관련된 것을 관리하고 있다.(*48) ■ 형월고본의 용어사전(게임화 또는 작품화하기 전에 만든 자료라서 실제 작품에서 나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음)(*49)에 따르면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는 솔로몬의 제자였다. 솔로몬 사후 신대의 끝을 지켜보고 바깥무대에서 모습을 감추었으나 마술협회를 세우는 학우(브리산)을 도와 협회의 기초부분을 구축했다.(*50) ■ 시간신전 아르스 포울리나에서 72마신주의 기둥에 마력을 공급하기 위해 아그리파가 만들었다는 혹성마법진을 응용했다. 그걸 알아차린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패스를 강탈해 자신에게 마력이 공급되도록 뜯어고치거나 한다.(*51)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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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쿠훌린(CU CHULAINN) 성별 남성 신장 체중 185cm 70kg 성우 칸나 노부토시 속성 질서ㆍ중용 ( LawfulㆍNeutral ) 패러미터 근력 E, 내구 D, 민첩 C, 마력 B, 행운 D, 보구 B 소유한 보구 위커맨 - 불살라버릴 불꽃의 감옥, 오호드 데우그 오딘 - 대신각인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진지작성 B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재정비 C, 룬 A, 원초의 룬(스킬 퀘스트로 추가), 화살막이의 가호 A, 신성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한 랜서(쿠훌린)의 캐스터 버전이다. 인물 설명 랜서(쿠훌린)이 지닌 캐스터 클래스로서의 면모가 나왔다. 일시적인 드루이드가 된 상태라 신중하고 지적 면모가 올라가 애정표현이나 분위기에 맞추는 면모가 줄었다. 대신 보살피는 기술이 올라갔다.(*2)(*3) 아래에서 쭉 언급되지만 이 쿠훌린의 목적은 이문대 브리튼에서 성검을 확립시키는 것이었다. 2부 6장을 클리어 하면 그 시점에서 자신의 역할은 끝났고 큼직한 일은 원래의 랜서(쿠훌린)에게 맡긴다 하며 이성의 신을 때려잡으라 한다.(*4)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나오는 오딘의 권능을 대여받은 캐스터 쿠훌린 오딘은 비스트(게티아)와 이성의 신이 무슨 짓을 하려는지 다차원적인 눈으로 알고 있었으나 게티아의 계획은 막을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인리소각을 막는 건 포기하고 대신 이성의 신과 싸울 칼데아에게 힘을 주기 위해 문제해결 도우미로 쿠훌린을 뽑았다. 의사 서번트 비슷한 걸로 만들어서 자신의 권능을 양보하고 염상도시 후유키에 파견해 칼데아와 인연을 갖게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이성의 신이 만든 이문대 중 브리튼에 인연소환되게 되었다.(*5) 정체가 밝혀지기 전 캐스터(쿠훌린)이 오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떡밥을 대놓고 뿌려댔다. → 대신각인의 설명에서 오딘에 의한 사용제한이 걸려있을 지 모른다 한다.(*6) → 세이버(시구르드)의 인연 대사에서 캐스터 쿠훌린을 의야하게 느끼는 발언이 있다.(*7) 쿠훌린은 너무 이 쪽 쳐다보지 말아달라 한다.(*8) → 랜서(스카사하)는 캐스터 쿠훌린이 쓰는 룬의 사용법이 자신이 가르친 것과 조금 다른 느낌이 든다 한다.(*9) → 랜서(브륜힐데)를 보면 인과라 하고(*10)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를 보면 뭐라 말하려다 이제 와서 무슨이라며 말을 끊는다.(*11) → 영웅 쿠훌린은 세이버(세탄타)처럼 이향의 무련 스킬을 지니거나 게이 볼그를 가지던가 둘 중 하나가 되야 성립한다. 둘 다 없는 캐스터 쿠훌린은 이를 어기고 있다.(*12) → 1부 시점에서 유일하게 2부에서 일어난 인리재편을 언급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13) → 인연예장이 미국 서버에서 이그드라실 트리로 번역되었다. → 이벤트에서 캐스터 쿠훌린이 '수련 중인 마술사'로 나오고 옆의 발키리가 '전신의 지도역'이라 나온 적이 있다. → 전투대사에서 오딘의 특징인 자살 시도라던가 늑대와 까마귀라던가를 언급한다.(*14) →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요정력이 쓰일 적 구세주 토넬리코의 사역마인 '현자 그림'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15)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프롤로그라 할 수 있는 후유키 시에서 성배전쟁에 참가한 서번트들은 흑화 세이버에게 쿠훌린 빼고 전원 당해서 그 종이 되었다. 아무튼 홀로 남은 캐스터 쿠훌린은 마침 여기로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힘을 합쳐 엉망진창이 된 후유키 시를 정리한다. 세이버까지 쓰러뜨리면 사라지면사 다음엔 랜서로 소환해 달라 한다. 그 기대를 배신하고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해 주면 전용 스토리에서 위커맨의 경고를 받아 1세기 경의 드루이드 유령을 퇴치하러 레이시프트 한다. 때려잡고 나서 얼스터에 안 들리고 쿨하게 간다. 이는 임시 드루이드가 되 버린 쿠훌린의 인지도와 입장 상 들러서 그가 살아 있는 걸로 착각 당했다간 나라 하나나 둘 정도 망하거나 흥하거나 할 거라는 이유도 있었다.(*16) 공의 경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 나온다. 변질 에피소드랑은 별 관계 없으며 랜서(스카사하) 보고 나이 좀 생각하라고 말을 뱉은 대가로 처절하게 싸운다. 싸우는 장면은 이벤트 홍보 CM에서 아주 짤막하게 나온다. 아무튼 탈탈 털리고 오가와 하임 704호실에 감금당했다. 맨션의 구울들을 상대로 도박장을 열어 드루이드의 능력으로 사기도박을 하고 있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찾아오자 도박보다 젊은 여자가 좋다며 작업 걸다가 스카사하한테 걸려서 또 털릴 위기에 놓인다.(*17) 이문대 브리튼에서 나와 이름없는 숲에 당해 기억을 잃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늑대의 모습을 하고 쭉 따라왔다. 요정기사 갤러해드를 자처하며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뒷문의 길을 열던 마슈를 요정기사 랜슬롯이 공격했고 마슈가 당하기 직전 과거 브리튼의 구세주 코넬리코의 사역마였다는 현자 그림.... 의 이름을 대고 등장해 마슈가 랜슬롯에게서 도망갈 시간을 벌어 준다.(*18) 죽을 것 처럼 말하더니 멀쩡히 살아서 다시 흰 늑대의 모습으로 돌아와 노릿치로 떠나는 마슈의 길 안내를 해준다.(*19) 구세주의 사역마로 알려진 현자 그림은 2명 있다. 첫 번째는 요정력 4000년 경 구세주 토넬리코에 의해 소환되었다. 이 때는 신령 오딘 그 자체였으며 14세 정도 외관에 검을 썼다. 이렇게 소환된 건 오딘이 당시 관측하기로 여기서 낙원의 요정을 지켜낼 자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외관 묘사 때문에 세이버(세탄타)가 불린 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 토넬리코가 마력 공급을 끊었거나 공상수가 말라붙어서 1대 그림은 퇴거했다. 그리고 여왕력 2016년 경 오딘의 대리로 또 다른 2대 현자 그림이 소환되었다. 흰 늑대의 모습으로 이것 저것 하다가 오크니에서 예언의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범인류사의 지식만 갖고 파견되었기에 2017년이 될 때 가지 요정국을 돌아다니며 배경지식과 자신이 뭘 해야 하는가를 직접 찾아다녀야 했다. 에인셀의 예언을 달성하기 위해 여기서 일행과 합류해서 이것저것 한다.(*20) 브리튼이 멸망하기 시작하자 이를 구원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노려 오는 케르눈소스의 저주를 오딘의 힘을 빌린 캐스터(쿠훌린)이 명상의 장(샘)을 펼쳐 스톰 보더 전체를 성역으로 만들어 한 번 견뎌낸다. 그 틈을 타 칼데아가 전력으로 케르눈노스를 두들겨 팬다.(*21) 여차저차해서 케르눈노스는 쓰러진다. 오딘에게 받은 오더인 칼데아에게 성검을 주는 것을 끝마친 캐스터(쿠훌린)는 좌로 돌아간 후 이 영기가 용납되면 칼데아에 소환된다 하며 소멸한다. 마지막으로 범인류사 측 서번트는 자신이 유일했다는 이야기를 남긴다.(*22) 즉 오베론은 범인류사 측이 아니라는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백일몽이라는 형태로 스카디의 꿈을 보게 되는데 오딘에게 왜 자기를 이문대 북유럽에 살려서 거인, 발키리 등을 남겼냐고 한탄한다.(*23) 주인공이 그런 꿈을 꾸는 지경에 온 지라 오딘의 대행자 캐스터(쿠훌린)에게 진실을 물어보기로 하고 다른 쿠훌린 시리즈들과 라이더(여왕 메이브)를 불러 캐스터 쿠훌린과 대면할 자리를 만든다(본래는 스카디 쪽에서 피하고 있었다).(*24) 캐스터(쿠훌린)은 대답하기 싫다면서 골렘과 스프리건을 소환해 반항하나 결국 포획되었고 뭐든 대답해주기로 한다.(*25)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는 쿠훌린에게 오딘으로서 자기에게 대답을 해 달라 하는데 쿠훌린은 재소환되면서 자신의 오딘 관련 성분이 거의 사라졌다며 불가능하다 한다. 이에 스카디는 라이더(오디세우스)나 버서커(모르간)처럼 범인류사의 자신의 기억을 볼 수 있는 거 아니냐 했으나 저 둘은 직접 범인류사의 자신에게 기억을 받은 것이라 예외 케이스고 오딘은 고차원 존재인 신령이기도 해서 기억 양도가 불가능하다 한다. 스카디가 그럼 오딘의 특급 지성으로 전지전능의 별 같은 걸 써서 오딘의 생각을 알려달라 하자 쿠훌린은 자신이 오딘 본인이 아니라서 그런 건 불가능하다 한다. 이거도 저거도 안 된다고 하자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는 울어버린다.(*26) 결국 자신이 이문대에서 보낸 3000년은 거짓된 생명의 순환이었으며 그런 지옥을 만든 자신은 로키나 토르가 무참하다고 비난말 죽음의 신이나 마찬가지라며 왜 자신을 살렸냐고 울분을 터뜨린다.(*27) 쿠훌린은 끝까지 대답하지 않으려 했지만 눈물을 흘리게 했으니 오딘에게 한 번 접촉한 자로서 추론을 이야기하는데 오딘이 스카디를 남긴 건 스카디를 사랑했기 때문이란 답변을 해 준다.(*28) 아마도 오딘이 3000년 후 스카디가 칼데아에서 아이스를 맛있게 먹는 스카디를 세계를 내다보는 눈으로 보고 그런 생각이 들어서 살려준 것 아이냐는 추측도 해 준다. 이게 사실이면 참으로 무책임하고 제멋대로에 구제불능의 멍청이가 아니냐며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는 화를 내다가 사랑에 의미는 필요 없으며 자신도 스카디가 웃었으면 좋겠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고 납득한다. 3000년 간의 이문대 통치는 신인 스카디의 정신을 마모시켰기에 칼데아에 소환된 후에도 영기 붕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이 사건을 계기로 스카디의 정신과 영기는 안정되었다 한다.(*29) 캐스터 쿠훌린의 전투능력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대책없이 낮아지고 캐스터이면서 도구작성이 없는데다 전투속행이 사라졌다. 대신 룬과 화살막이의 가호가 A 랭크로 상승했다. 다양한 마술로 적을 괴롭힌다. 주특기는 ANSZ(안사즈)를 응용한 강력한 열, 화염공격이다.(*30) ■ 진지작성 스킬은 랜서(스카사하)의 게이트 오브 스카이를 어레인지한 진지를 작성하는 것도 가능하나 스승 앞에서 보여줬다간 짭퉁이라고 찔러오기에 쓰지 않는다.(*31) ■ 룬의 랭크가 A로 상승했다. 이를 통해 자신에게 천리안, 대마력, 패러미터 A 랭크로 상승 등의 효과를 걸고 있다. 대신 효과는 일시적이며 효과의 동시 복수 사용(병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스카사하에게 18개의 원초의 룬을 전수받기도 했다.(*32)(*33) (*34)(*35)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강화 이벤트를 거치면 스킬 원초의 룬을 획득할 수 있다. ■ 보구는 두 가지를 갖고 있다. → 위커맨은 적을 덮치는 거대한 불꽃의 인형을 소환한다. 룬과는 관계 없는 물건으로, 말 그대로 켈트 드루이드가 인신공양할 때 썼다는 위커맨을 산제물(인간)을 넣어야 할 몸통 안 우리를 비워 놓고 화염을 둘렀다. 나무가지의 거인은 신들에게 제물을 요구하며 날뛰게 된다. 이걸 쿠훌린이 가진 건 그가 염열을 다루는 마술사이기 때문이며 본래는 켈트 드루이드 영령들이 지니는 보구다.(*36) 룬의 경우 스카사하에게 원초의 룬도 전수받았다.(*37)(*38) 인게임 연출이 인형에 불 붙이고 자빠뜨리는 느낌이라 없어 보이지만 CM 영상을 보면 쿠훌린이 어깨에 타고 날뛰는 어디의 자○○트 로○ 스러운 거대 로봇에 가깝다. 서장의 드라마 CD 버젼에서는 섀도우 서번트가 된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과 랜서(무사시보 벤케이)를 위커맨으로 구워 버렸다.(*39) → 오호드 데우그 오딘은 오딘의 원초의 룬을 모두 기동하는 보구다. 적에게 대규모 마력 데미지를 가하고 버텨낸 자의 버프를 모두 해제하며 모든 패러미터를 강제로 1랭크 다운시키고 상시발동형 보구를 1~2턴 정지시킨다. 본래 주인인 오딘에 의한 사용제한이 있나 없나.... 같은 의문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40) 여담으로 쿠훌린은 이 보구의 진명을 요새 방식으로 바꾸면 나쁘지 않겠다며 '원초의 룬 매트릭스 오다인'로 개명할까 하다 창피하다며 기각했다.(*41) ■ 아쳐 클래스를 상대로는 전위가 영창하는 걸 방어해 줘야 하는 등 캐스터 클래스의 고질적인 문제는 어쩔 수 없지만(*42) 요정정보지(비비안)에 실려 있는 대영웅 답게 엑스칼리버 모르간을 받아내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힘을 합쳐 흑화 세이버를 토벌하거나 한다.(*43) 마슈 말로는 강력한 캐스터의 원호가 있어서 겨우 이겼다 한다.(*44) 캐스터라는 것이 이끄는 자로서의 역할을 자신에게 부과한 것이라 여겨 마스터가 가는 긹을 밝혀 준다. 덧붙여 쿠훌린은 제대로 된 드루이드가 아니라 캐스터 클래스가 된 것으로 일시적인 드루이드가 된 걸로 친다.(*45) 캐스터라서 마력적인 감이 상승해 있으며 드루이드로의 면모인 위커맨의 비중이 높다. 위커맨이 그에게 다른 드루이드의 폭주를 경고해 주거나 한다.(*46) ■ 급하면 백병전도 할 수 있다. 룬 마술로 일시적으로 근력을 A로 올린 후 떡갈나무로 만든 지팡이나 검을 휘두른다. 단 금속류 장비는 안 쓴다.(*47) ■ 캐스터일 적에는 게이 볼그가 봉인된다.(*48) 본인은 캐스터가 자신에게 안 맞고, 수 차례 겪어 본 성배전쟁 중에서도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은 캐스터 같은 거 약하고, 랜서로 소환되었다면 흑화 세이버 같은 거 게이 볼그에 한 방인데... 같은 이야기를 한다.(*49) 캐스터로 소환된 건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특이점 F 불타는 후유키 시가 처음이다.(*50) 덧붙여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캐스터로 나온 건 타케우치 타카시가 '캐스터 버전 쿠훌린 보고 싶어~' 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해서 이렇게 됬다.(*5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랜서(쿠훌린)도 소환되었기에 다른 클래스로 갈리면서 용량이 반쪽 났고 그 결과 전성기의 힘을 못 냈다. 이는 실전으로 수련해서 보충해 전성기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52) ■ 마술사면서 지원 능력이 한 개도 없다.(*53) ■ 오딘 대행일 때는 명상의 장(샘)을 펼쳐 스톰 보더 전체를 성역으로 만들거나 할 수 있다.(*54) 덤으로 눈 하나를 당해 오딘 마냥 애꾸처럼 되자 마술이 파워업한다.(*55) 이외, 캐스터 쿠훌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풋내기 마스터 취급하며 마스터 행세를 기대한다거나 한다. 시간이 지나서 주인공의 지휘 능력이 성장하면 자기 눈이 틀리지 않았다며 기뻐한다.(*56) ■ 캐스터로 소환되면 몸에 금속류 장비를 달지 않으며 후드랑 이것 저것 장식이 달려 있는데 그게 있으니 차분해지지 않는다며, 방어구는 예의 가죽 한 장 짜리 쫄쫄이면 충분하다 한다.(*57)(*58) ■ 캐스터 클래스일 적에는 라이더(여왕 메이브)와 모르간과 변변치 않은 기억이 있어서 만나고 싶지 않아 한다.(*59) 칼데아에 소환된 버서커(모르간)은 쿠훌린이 자신을 피하는 걸 보고 신경쓴다.(*60) ■ 캐스터 클래스가 되면 하반신이 약해진다 한다.(*61)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서번트 소환을 빌려서 써 본 적이 있는데 신화체계가 다른 영령들을 동시에 운용하는 건 제정신으로 할 짓이 아니라 한다.(*62) ■ 오딘의 대행자 역을 떠밭은 이유는 아마도 랜서(스카사하)로부터 비롯된 인연일 거라 한다.(*63) ■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와 캐스터(쿠훌린)의 관계는 본가의 아쳐(에미야)와 랜서(쿠훌린)의 그것과 같다.(*64) ■ 라이더(태공망)이 오딘이라 부르려다 정정했다.(*65) ■ 칼데아에 실장된 노크나레아의 입장에서는 캐스터(쿠훌린)이자 현자 그림이 메인이고 나머지 쿠훌린이 그림의 바리에이션 정도로 느껴진다. 한편 그림이 칼데아에서 묘하게 자길 잘 돌봐준다 한다.(*6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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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정상적인 몽마라면 지성체에게 기생하여 그 뇌의 가치관을 따라하게 되나 혼혈인 멀린은 본인이 한탄할 정도로 어중간한 감정을 갖게 되었다. 대신 인간이 가지는 자신만의 가치관을 얻을 수 있다는 건 좋다고 여겼다.(*12) 그냥 몽마라면 정신세계에서 놀겠지만 멀린은 인간의 면모가 있어 자신의 꿈을 양분으로 삼아 자급자족형 몽마가 될 수 있었고 당사자는 이를 행운으로 여겼다. 아무튼 그런 특이한 존재이면서 인간을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좋아했다. 인간의 혼혈임을 감안해도 그는 요정 부류 쪽이 동포에 가깝지만 그는 인간의 편을 들어 인간에게 좋은 시대를 만들기 위해 많은 왕을 만들고 보좌했다. 그래서 후에 세계유수의 국왕옹립자로 불리기도 했다. 이러한 행동은 그가 추구하는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세계)이 인간의 행복한 결말이기 때문이다. 이를 반대로 말하면 그가 추구하는 건 인간이 낸 결과이며 인간 개인에 대한 애정은 없다. 한결같이 기계적이고 객관적이며 맥락이 지나치게 결여되어 있어 인간이라는 지성체와 부합되지 않는다. 아름답고 깨끗한 것을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이유는 없다. 그게 자기 가슴의 빈 곳에 들어 맞기에 좋다고 여길 뿐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멀린 자신도 지독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몽마라는 생명이 본래 그런 가치관을 가진 생물이라 해결이 불가능했다. 몽마 답게 꿈을 먹는다. 꿈의 내용물 보다 영양가를 중요시 한다. 구체적으로 악몽이 영양가가 높다 한다.(*13) 멀린에게 있어 유일한 기쁨은 인류가 최후를 맞이하는 순간 그 인간이 꾸는 꿈을 보는 것이다. 생물학적으로 인간은 우주를 뒤져도 이 정도로 쓸 데 없는 게 많은 지성체는 없고 의외성이 있는 것도 없다며 결점덩어리라 칭한다. 하지만 인간이 그리는 문양은 아름다우니 그 끝에는 가치가 있을 거라 믿는다.(*14) 아래에서도 언급하지만 타입문 세계관의 멀린은 세계의 뒷면에 가든 오브 아발론이라는 감옥에 자진하여 갇혔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죽을 수 없고 영령이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그리고 이 부분이 보편적인 전승으로 알려져 있다(*15)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인리소각이 일어나도 세계의 뒷면은 영향이 없어 랜서(스카사하) 같은 편법도 쓸 수 없다. 그럼에도 기어이 7번째 레이시프트 장소가 자신이 태어나기 전인 기원 전 2600년 메소포타미아라는 것을 이용해 '내 몸이 없으니 이 세계에 있어서 난 죽었다고 가정한다' 는 어거지를 써서 서번트로 등판하는 데 성공했다.(*16) 인리소각이 이루어지면 그의 유일한 즐거움인 천리안으로 현재를 보는 것이 사라지므로 칼데아의 인류사 존속에 손을 보태 줬다. 보급이 필요한 칼데아에 마력 리소스를 캐스터(솔로몬) 몰래 보내 줬고 1장에서 6장까지의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싸움을 봐 왔다.(*17) 자신의 비인간성을 감추는 것을 꺼려하지 않으며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려 하는데 사실 이것은 몽마로서 꿈에 기생해 얻은 감정을 연료로 소비해서 인간처럼 생각하고 사는 것이다. (*18) 그렇게 형성한 인격은 초원의 바람 같고 누구나 그 앞에서 어깨의 힘을 빼 버리는 상쾌하고 정의로운 사람이다. 긴장감이나 책임감이 결여된 것으로 보이기에 사기꾼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매사를 객관적으로 보기에 인간 세계를 잔혹하다 인정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즐겁지 않다며 밝은 것으로 바꿔나간다. 인간의 세계, 장난, 여자를 좋아하며 대부분의 일은 상쾌한 미소로 되받아친다. 아무 고민 없어 보이지만 자신이 인간 세계에서 이물임을 인식하고 있기에 무슨 수를 써도 상대를 친우로 인정하지 않는다.(*19) 좋게 적어주면 위와 같지만, 옆에서 보면 게으름뱅이에 설렁설렁 하고 무책임한데다 여자를 밝히고 대형 폭탄을 터뜨려 놓고서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 자타공인의 이 세상 모든 불성실함이 형태를 이룬 것 같은 자로 많은 등장인물들이 대체 이 쓰레기는 뭐냐고 좌절한다.(*20) 그래도 어쨌든 해야 할 일은 다 했으며 7장에 등장했을 적에는 정신적으로 발전을 이루었는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감사 인사에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21) 비스트 클래스의 고유 스킬인 단독현현을 갖고 있는데 실제로 멀린이란 존재는 비스트와 같이 인류에게 적으로 인정되는 고차원 생명체의 유년기다.(*22)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관계 여러 가지로 복잡하다. ■ 우서 펜드래건과 멀린이 작당하고 만든 건 이상적인 왕이나 그렇게 만들어진 아서왕은 사람의 행복을 목표로 하는 왕이다. 여기서 치명적으로 어긋났다. 아서왕은 멀린이 종말을 계속 강조하고 그녀가 물러나야 함을 지적하나 정작 아서왕은 멀린이 칼리번을 뽑을 때 보여준 브리튼의 최후를 보고도 그것은 평온하고 자는 듯이 끝날 거라 믿고 있었다. 그래서 캄란의 지옥을 보고서야 브리튼의 마지막이 종말이라는 것을 알게 됬다. 한편 멀린은 이별하기 전 우서와 자신이 참 어리석은 일을 벌였구나... 라며 아서왕에게 참회하며 괴로워했다. 당연히 아서왕은 그게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 듣지 못 했다. (*23) ■ 이길 수 없는 운명을 두고 그 끝은 평온할 것이라며 맞서는 아서왕은 멀린 입장에서 쓰리지만 언제까지나 보고 싶은 대상이었다. 몽마 답지 않게 누군가에게 감상을 품고 있는 것으로, 그래서 아서왕이 로마 원정 준비할 적 그 답지 않게 브리튼이 망해도 흘러가는 하나의 역사로 보고 자신의 탓으로 돌리지 마라 진지하게 이야기 해 줬으나 아서왕은 이해하지 못 했다.(*24) ■ 몽마의 혼혈이라 비인간적인 멀린과 비교해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인간의 감정을 모르는 비인간이다. 애초에 사랑이 뭔지 모르는 세이버가 친애를 뜬금없이 사랑으로 치환해 멀린에게 사랑한다고 하고 가자 비인간인 사람끼리 인간 흉내를 내는 것이니 애정이 맞물릴 리가 없다고 자조했다.(*25) 아무튼 아서왕에게 스승으로서인지 친구로서인지 이성으로서인지는 불명이나 애정을 갖고 있었기에 아발론에 가든 오브 아발론을 만들어 놓고 캄란의 언덕에서 한창 세계와 계약하여 굴림당하는 아서왕을 보며 안타까워 했다. 천리안으로는 세이버(아르토리아)로서 불려 간 미래의 일을 알 수 없기에 1초가 영원으로 느껴지는 기분으로 바라보다, 그 과정에서 무슨 경험을 했는지 자신의 운명에 순응하고 엑스칼리버를 호수에 반납해 버린 아서왕을 보고 기뻐서 방방 뛰었다.(*26) ■ 천리안으로 멀린이 보기로는 모드레드가 반란을 일으키는 건 필연이지만 아서왕이 브리튼에 있을 적에 반란이 일어나면 문제 없이 진압했을 거고, 섬을 비우면 모드레드의 반란이 성립되서 동포 간 살육으로 흘러 가게 된다. 하지만 더 이상 브리튼에 미래는 없으니 아르토리아가 왕의 자리에서 해방되기를 바래서 대륙으로 정벌하러 가는 아서왕에게 알리지 않았다.(*27)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의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 이 쪽 시공에서는 멀린이 여자다. 자세한 내용은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 항목을 참조할 것 여성 멀린은 본가의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이라는 진명으로 실장되었다. 본인은 자신이 캐스터(멀린)의 여동생이라 주장한다.(*28) 멀린은 여성 멀린이 온 걸 감지하곤 멀티버스라 생각하면 된다 한다.(*29) 그리고 여성 멀린은 나쁜 장난을 좋아하고 비밀주의에 타인의 정신의 아픔을 그건 그것대로 맛이 있다고 생각하는 부류라며 그런 여동생은 절대 사양이라 한다.(*30) 두 명이 같은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서로 같은 눈으로 보기에 간섭하지 않으려고 마음먹으면 영원히 피할 수 있다. 그거랑 별개로 둘 다 부끄럼쟁이라 좀처럼 만나지 않는다 한다.(*31) 모르간제에서 여성 멀린이 눈앞에서 말하는데 남자 멀린은 못 듣는다. 라이더(태공망)이 이 촌극에 장단을 맞춰야 하냐고 묻자 됐다 한다.(*32)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과거 회상장면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칼리번을 뽑기 전에 신중히 생각할 것을 당부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레아르타 누아 라스트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검을 놓고, 아발론에서 에미야 시로와 다시 만나기를 원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간단한 조언을 해 준다.(*33) ● 가든 오브 아발론 한창 모드레드가 깽판칠 적 인간이 아니니까 출입 조건 상관 없잖아? 같은 느낌으로 아발론에 왔다가 감옥에 갇힌다. 이에 관해서는 하단을 참조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5장 아메리카에서 쿠훌린 얼터에게 밀릴 적 캐스팔루그를 이용해 개입해 왔다. 자신의 18번이라는 안개 뿌리고 대처하기로 시간을 벌었다. 직접 강림은 불가능한데다 그리 오래 머물 수 없어서 곧 사라지지만 주인공이 그랜드 오더 계획을 완수하면 조금 다른 미래에서 만날 수 있다 한다. 캐스팔루그를 잘 부탁한다며 사라진다.(*34) 6장이 종료된 후 이후의 스토리를 다루는 랜서(아르토리아)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난입한다. 인간의 사고방식에서 동떨어진 아르토리아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진솔한 인간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할 적 주인공의 꿈에 개입해 와서 다짜고짜 아르토리아의 정신세계로 날려보내 준다. 난폭한 방법이지만 어떻게 관계 개선은 성공했다.(*35) 7장에서는 캐스터(길가메쉬)가 서번트로 소환했다. 영령이 될 수 없는 몸이지만 편법으로 소환되었고 우르크의 궁정 마술사가 되어 준다. 특이점의 성배에 의해 소환된 소녀 메두사와 행동을 같이 하다가 우연히 가짜 랜서(엔키두)에게 속고 있던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환술을 구사해 구해준다.(*36) 주된 임무는 깨어나자 마자 이 특이점을 날려버릴 티아마트를 6개월 간 잠들게 하여 쓰러뜨릴 시간을 버는 것이다. 이를 쓰기 위해 마력을 사용하는지라 천리안은 봉인된 상태이며 석화의 마안 같이 의식이 멈춰버리는 것에 당하면 티아마트를 잠재우는 마술이 풀려 버리는지라 몸을 사린다.(*37) 하지만 운 없게도 비스트(티아마트)의 화신 역을 하던 어벤저(고르곤)를 쓰러뜨리자 그 여파로 천리안으로 봤던 티아마트가 깨어날 시기보다 하루 빨리 깨어나 버렸다. 날뛰는 티아마트에게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다. 그렇게 등장이 없다가 최종결전에서 도로 세계의 뒷면에서 귀환한다. 인리소각 상태라면 영령화는 무리더라도 멀린 본인이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가능하다 한다. 그렇게 나와서 꽃의 마술사의 진가를 발휘해 비스트(티아마트)의 권능 중 하나를 막아 주었다.(*38) 그러다 캐스팔루그에게 버림받아 명계 지하로 추락했고, 겨우 기어 올라오면서 비스트(티아마트)의 시체에서 이 특이점의 성배를 회수해 왔다.(*39) 인리수복이 이루어지자 앞으로도 칼데아를 지켜보겠다며 아발론으로 돌아간다.(*40)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명계가 7장의 사건 때문에 개판났을 적 사태의 진상을 다 알고서 서번트의 몸을 하고 6번째 관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쳐(알테라 더 산 타 )를 기다리고 있었다. 흑막 중 하나인 네르갈이 주인공을 노릴 적 이번 일을 배드엔딩으로 끝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 주인공에게 내막을 다 알려 주고 저기 네르갈이 숨어 있으니 때려잡으라 한다.(*41) 네르갈을 물리로 패 죽이면 그럼에도 명계의 사건이 종료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 준 후 여기까지 오느라 힘 많이 썼다며 산타 알테라가 아니라 다른 우주의 이야기인 거신 알테라 관련 개념예장을 받아 먹고 그걸로 6번째 관문을 열어 주고 소멸한다.(*42) 뜬금없이 캐스터(길가메쉬)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나온다. 시점이 7장 종료 후 종국특이점으로 가기 직전의 이야기인데 길가메쉬가 무슨 수를 썼는지는 불명이나 그의 의뢰를 받아들여 칼데아의 로마니 아키만을 잠들게 하고 환술로 기척을 숨겨 주었다. 그리고 로마니는 항상 똑같은 꿈만 꾸지만 음몽으로 뭐라도 하셨는지 꿈에서 마기☆마리가 나와 프라이버트 라이브 상 알려 줄 수 없는 거를 했다 한다.(*43) 또 뜬금없이 2019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 나온다. 아쳐(제임스 모리어티)가 생전 실패한 컨설턴트를 알 수 없는 이유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레이시프트해 다시 한 번 도전하는 걸 지켜봤는데 재밌다면서 주인공의 꿈으로 찾아 와 답례로 성배를 준다. 다음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아르토리아 하렘물을 보고 싶다고 하다가 꿈이라서 지성을 찾았는지 술을 주문하던 포우에게 그랜드 쓰레기니 욕을 사발로 쳐맞는다.(*44)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뭔 일인지 영의를 얻어 제대로 소환되어 특이점 현란 라스베가스에 있었다. 다들 이 놈이 이번 사태의 흑막이겠지...... 하고 있었는데 실은 조력자였다. 이 사건의 원흉은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였다. 언제나처럼 차원 표류해서 북미 서부 그랜드 캐니언에 고립되었는데 마력 공급은 불가능하고 식량은 쌀과 밀가루가 있지만 냄비가 없어서 아사 겸 소멸당할 뻔 했다. 그러다 우연히 성배를 발견했고 그걸 냄비 대용으로 썼다가 그간 쌓아 온 불성(仏性)이 성배에 반발하여 검사로서의 면모를 빼앗아 일종의 천마가 되었으며 검사의 면모를 빼앗긴 영향으로 무사시는 버서커가 된다.(*45) 이걸 어찌 해야 하나 하던 중 캐스터(멀린)이 그걸 보고 일단 봉인하자 해서 랜서(아르토리아)의 기프트를 빌려 그랜드 캐니언을 현란 라스베가스로 만들고 성배와 같이 천마를 봉인하는 데 성공했다. 언제까지나 봉인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검사의 성분을 빼앗은 일명 천마 무사시는 과거 염마정에 출몰했던 무사시의 원령처럼 세이버 클래스 외의 존재에게는 쓰러지지 않는 특성을 갖추게 된 지라 버서커로 클래스가 변경된 무사시는 자신이 아닌 세이버를 육성하자며 수영복 검호 시스템을 만들었다.(*46) 마침 여름이 되자 영기변환을 일으켜 포리너에서 세이버로 전직한 미숙한 검사 세이버(카츠시카 호쿠사이)가 이 특이점에 온지라 그녀를 육성하기로 했다. 수영복 검호들을 쓰러뜨리며 호쿠사이가 무슨 경험을 쌓았는지는 개그 이벤트라서 잘 알 수 없지만 아무튼 검호를 모두 쓰러뜨리자 천마 무사시가 봉인을 풀어 라스베가스를 지워버리고 현현했고 겁에 질린 호쿠사이는 제자의 이름을 가명으로 대며 같이 싸워 온 버서커 무사시의 말에 의지를 얻어 결전을 치룬다.(*47) 어떻게든 호쿠사이가 이겨서 세이버 외 무적내성을 풀었고 이 순간을 위해 고용했던 수수께끼의 얼터에고 람다... 를 자칭하는 멜트리리스가 리바이어선 멜트퍼지로 거대 쓰나미를 보내 줬다. 그렇게 발동조건을 맞춘 버서커 무사시의 마검 깨기, 간다!가 천마 무사시를 박살낸다.(*48) 아무튼 그렇게 사건이 끝난 후에 사실 수영복 검호와 어전시합은 성배에 의해 생긴 현상이 아니라 진짜로 북미 그랜드 캐니언에서 한 해에 한 번 거행되는 행사였다는 것을 밝힌다. 세이버(지크프리트)의 수영복 영의는 이 쪽의 영향을 받아 생겼었다. 그렇게 다시 열린 이면의 수영복 검호 칠번 승부를 해결하러 다시 특이점에 간다.(*49) 2022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 심판 역이 필요해서 즉석 서번트 소환을 하는데 본래라면 칼데아 영기 그래프에 등록된 자가 소환되어야 했지만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그걸 구경하던 멀린이 끼어들어 심판 역을 차지했다. 생령이자 자신이면서도 자신이 아닌, 무한한 꽃잎이 보여주는 환상 같은 거라 한다.(*50)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시간여행으로 2015년의 피니스 칼데아로 가 선물을 주는 것을 시도하는 올해의 산타 서번트 라이더(네모)를 막으려 한다. 요약하면 정말 아무 의미 없는 짓을 왜 목숨걸고 하냐 한다. 네모는 이런 일을 잘 해도 칼데아는 알아서 잘 할 것이고 자신의 행동에 의미가 없는 건 알지만 자신의 행동은 그런 걸 따지는 게 아니라 뒤에 출발한 자가 앞서 나아간 자에게 보답하고 싶어 했다. 페이퍼 문 때도 언급되었지만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네모에게는 칼데아의 동료라는 자리가 없다. 하지만 시온은 칼데아의 도움을 되고 싶단 생각을 했고 그 행위 자체가 보수라고 여겼다. 네모는 그 여분이 무의미하지 않다고 믿어 줬고 자신의 소환자인 시온이 그랬듯 자신도 한 잔의 평안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행동을 원했으며 그걸 허황된 짓이라고는 인정하지 않겠다 한다. 이에 멀린은 시온이 흐릿하게 보인 건 흡혈종이라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을 줄은 몰랐다며 길을 열어 준다. 과거로 이동해서 로마니 아키만을 만난다면 바보 아니냐고 말 좀 전해 달라 하며 아마 로마니와 네모는 죽이 맞을 거라 하곤 퇴장한다.(*51) 멀린의 능력 일명 꽃의 마술사라 불리는 마술사의 정점 중 한 사람이다. 숨 쉬듯 꽃을 흩부리는 자로, 땅에 꽃을, 인간에게 꿈을, 역사에는 미래를 주는 것이 그의 특징이며 본질이다. 최고위 마술사의 증표인 세계를 통찰하는 눈 천리안을 갖고 있다. 천리안은 세 가지 타입이 있는데 멀린은 자신이 있는 시대의 모든 것을 통찰한다. 정작 멀린 본인은 그 눈으로 할 수 있는 건 씨앗을 뿌리는 것 뿐이고 그저 인간보다 눈이 좋을 뿐이라 평한다. 아무튼 이 눈을 가진 자는 날 적부터 진리에 도달했기에 인간의 가치관을 이해하지 못 하고 인생에서 재미를 느끼지 못 한다. 멀린의 경우 세계를 한 장의 그림으로 취급한다. 인간 사회라 불리는 그림은 볼 만 하지만 그림이 재밌을 수록 전지전능한 신의 시점을 갖고 있으므로 소외감과 지루함을 느낀다. 지루한데 그냥 죽어 버릴까 라는 생각을 계속 해 왔으나 자신이 만든 아서왕이라는 불쌍한 왕의 결말을 지켜봐야 할 책임을 인지하고 있기에 그러지 못 했다.(*52) ■ 몽마로서의 능력이 뛰어나다. 본래 대상이 램 수면 상태일 때 음몽을 걸면 뇌가 어느 정도 깨어 있기에 꿈의 내용을 각색하지 못 하고 몽마의 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통상적으로는 이리 될 경우 완전히 무방비가 되어 꿈의 대상에게 반항할 수 없지만 멀린 같은 초월적인 존재라면 마술로 더 깊게 잠들도록 만들어 이러한 약점을 무시해 버린다.(*53) ■ 서번트로서는 그랜드 클래스 캐스터의 자격을 갖고 있다. 7장에서 소환되었을 때는 통상의 영기로 소환되었다.(*54) 몽마와의 혼혈이므로 몸이 박살난 순간 꿈의 세계로 도망가는 방식으로 일종의 불사신이 되었다. 단 본래 세계로 다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린다.(*55) ■ 마술사지만 영창 빨리 외우려다 혀를 깨문다며 마술이 서툴다고 말한다. 대신 아서왕의 검술 스승이며 성검으로 때리는 쪽이 마술보다 몇 배 빠르다며 선호한다.(*56)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 CM과 최종 영기재림 일러스트,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화려한 디자인의 검을 쓰고 있다. 들고 다니는 지팡이에 수납되어 있는데 딱히 암기같은 건 아니고 멀린이 완구같은 감각으로 즐겨서 그렇다 한다.(*57) 한편 그러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에서 보면 엑스칼리버랑 똑같이 생긴 검을 휘둘러 댄다. 설정화의 칼 대신 이걸 휘두르는 이유는 알 수 없다.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앞서 말한대로 마술사로서는 완전 꽝이다. 너무 잘 질리는지라 도중에 내팽겨쳐서 진지작성은 C이고(*58), 본인은 자신만만하지만 실제 재능은 없어 도구작성도 C고(*59), 영창의 발음의 깔끔하기는 캐스터 중에서도 최고위지만 정작 말하다 혀를 씹는지라 고속영창이 C다.(*60) → 천연스럽게 사람을 끌어들이는 몽환의 카리스마를 지녔다. 무슨 이유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 상에서는 스킬명이 몽환의 카리스마면서 정작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그냥 카리스마라 나온다. 거기에 몽환의 카리스마는 랭크 A, 그냥 카리스마는 랭크 B다.(*61) 인게임과 마테리얼 서적의 차이가 많이 보이는 작품이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심하다. → 환술은 기본적으로 정신 세계에 특화되어 있으나 랭크가 A로 높기에 현실에서도 마을 하나 규모의 허상을 만들 수 있다.(*62) → 영웅작성은 말 그대로 왕을 인위적으로 탄생시켜 키우는 기술이다. 실질적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진정한 아버지는 멀린이나 마찬가지이다.(*63) → 몽마와 혼혈이라 이를 스킬로 갖고 있으며 몽마의 특성을 완전히 이어받아서인지 랭크 EX 취급이다.(*64) → 위에서 이야기했듯 멀린은 영령이 아니기에 통상적으로 서번트가 될 수 없다. 멀린이 인리소각의 영향을 이용하지 않고 소환된다면 그것은 비스트 클래스의 고유 스킬 단독현현을 랭크 A로 습득해 멋대로 나타나서 서번트로서 소환된 척을 하는 것이다.(*65) ■ 보구 가든 오브 아발론은 말 그대로 그가 세계의 뒷면에 갇혀 있는 탑 가든 오브 아발론을 주위에 재현한다. 어떤 암흑, 지옥이라도 따스한 햇살이 비치고 꽃이 피어나게 된다.(*66) ■ 비장의 카드로 꿈의 세이프티를 설치해 일어난 일을 꿈 엔딩으로 끝내버릴 수 있다. 큰 기술이라 많이 못 쓰며 운명적 부채가 쌓인다.(*67) ■ 수영복 영기 8주년 모르간의 결계(참고로 8주년 모르간의 진지작성은 랭크 EX다)는 저주 받아치기로 죽으니, 여기 요정은 말이 안 통하니, 후환이 두려우니, 마술식의 체계가 전혀 달라서 모르겠고 이 결계는 깨면 안되는 거니 한다. 아무튼 신대 마술사라도 두 손 들게 만든 결계인데 캐스터(멀린)은 가능하지만 하기 싫다 한다(진심인지는 알 수 없음).(*68) 이외, 멀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이 세계관에서는 케이와 함께 원탁의 기사의 첫 참가자이기도 하다.(*69) → 사역마 캐스팔루그가 있다. 감옥에 갇힌 후 주머니에 감춰 놓았던 캐스팔루그에게 아서왕 전설 이야기를 한다. 후에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자기 운명을 인정한 것을 보고 기뻐할 적 감옥에서 내보내 줬다. 그렇게 나간 사역마의 행보는 캐스팔루그 항목을 참조할 것.(*70) → 천리안을 쓰지 못 하는 상황에서는 뒷 수만 두는지라 멀린 답지 않다고 느껴진다.(*71) 한편 천리안과는 별개로 감이 좋다. 불길한 예감을 느끼면 틀리지 않는다 한다.(*72) → 꽃의 마술의 응용으로 성벽 안에 씨를 심어 벽을 견고하게 만들거나 한다.(*73) → 섬광탄으로 쓰는 마술의 이름이 '아르토리아 밥 왔어요' 다.(*74) → 마차를 마술로 소환할 수 있다. 본래 우르크 시대에 마차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안 꺼냈으나 상황이 급박해지자 번복하고 꺼냈다.(*75) → 인연예장에 따르면 캐스팔루그를 그냥 단순히 밖으로 보내 준 게 아니라 유폐탑 가든 오브 아발론의 창 밖으로 집어 던졌다 한다.(*76) → 멀린과 포우가 비슷하게 생긴 건 발생하게 된 경위가 비슷해서다.(*77) → 도박을 좋아한다. 몽마로서는 도박을 하면 생기는 스릴이 술과 같다 하며(*78) 개인적으로는 도박이 특기분야라 하는데 카드 바꿔치기 같은 사기를 치고 있다.(*79)(*80) →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남자 멀린과 여자 멀린을 친척 관계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한다.(*8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에서 기억을 잃은 U-올가마리가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7기를 상대로 혼자 무쌍찍는다는 개꿈을 꿨다.(*82) 기억을 잃기 전 본래 컨디션인 U-올가마리가 그랜드 클래스 7기를 쓰러뜨렸다 이야기하기에 일단 토벌 자체는 사실인 것 같다.(*83) 이 꿈에서 멀린이 그랜드 캐스터로 나온다. ■ 아발론에 설치된 감옥에 관해서. 낙원의 뜰(가든 오브 아발론)이라 불리는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멀며 폐쇄된 감옥이면서 어디보다도 꽃이 한창인 기묘한 곳이다.(*84) → 멀린은 세이버(모드레드)가 반란을 터뜨리기 전 자신에게 원한 품은 마녀를 피할 겸 해서 여기로 도망 왔으나 이미 아발론에는 5제곱미터 정도 되는 돌로 된 감옥 겸 결계가 설치되어 있었고 멀린을 가두었다. 사실 멀린은 자청해서 여기 들어왔다. 이는 '죄 없는 자만이 지나갈 수 있다' 고 적혀 있었기 대문이다. 멀린은 본질적으로 인간을 사랑하지 않아 선악도 호불호도 죄의식도 없으므로 스스로를 죄 없는 자라 여겼다.(*85) → 멀린이 원한을 산 마녀의 이름은 대놓고 나오지 않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인간이자 비비안이자 모르간인 자(각각을 자신의 인격으로 지닌 삼중인격자다)가 만든 것으로 성립되었다. 모르간에게는 멀린이 친척이고 비비안에게는 멀린이 마술 스승이다. 가든 오브 아발론이라는 감옥은 신비의 화신만이 다룰 수 있는 신대의 마술이기도 하다.(*86) 이문대 브리튼 쪽 버서커(모르간)이 멀린은 가둬 놓는 게 제일이라 발언하기도 했다.(*87) → 감옥의 원본은 세밀하지 않은 회색 담으로 이루어진 비교적 불안정한 공간이었다. 밖으로 나갈 생각이 없는 멀린이 리디자인을 해서 꽃이 잔뜩 피어 있고 먼지 하나 없는 검은 쇠 벽으로 된 탑으로 변했다. 이거라면 세계가 끝난다 해도 부서지지 않는, 별의 종말이 다가올 때 까지 기다리는 공간이 되었다. 돌려 말하면 뭐를 어찌 해도 죽을 수 없게 되었기에 영령이 될 일도 없어졌다.(*88) → 포우 옷을 입고 아이돌 메이커인지 뭔지를 준비하고 있다.(*89) 포우에 따르면 살육전이 기다리고 있다 한다.(*90) →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신랄하게 까인다.(*91) → 사람을 도울 때 선의로 움직이지 않는다.(*92) ■ 보구 제조 전문장인이라도 되는 양 보구를 만들거나 개조하거나 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대활약한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보편적 전승 상 그런 게 있을 리가 없을 풍왕결계를 만들어 걸어 줬다.(*93) → 원탁의 기사들이 모이는 원탁을 방패로 개조하여 로드 카멜롯을 만들었다.(*94) 이런 저런 경위 끝에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쓰게 된다. → 6장 카멜롯의 이야기에서 성검을 반납하지 못 해 1500년간 죽지 못 하고 떠돌던 IF 베디비어가 아발론에서 반 죽음 상태가 되었을 적, 특이점의 움직임을 보고 아서왕에게 검을 반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베디비어에게 마술을 걸어 서번트인 것으로 인식을 속여 준 후 6장 카멜롯으로 보내 주는데 이 때 평범한 인간인 베디비어가 원탁의 기사와 싸울 수 있도록 켈트의 전신 누아다의 의수를 본다 만들고 반환하지 못 한 엑스칼리버를 융합시킨 무진장 강한 의수 겸 인공보구 스위치 온 아가트람을 맡긴다.(*95) → 랜서(브라다만테)는 생전 자신을 괴롭힌 마술사 아틀랑트에게 어둠을 모으는 방패를 빼앗았는데 멀린이 정화해 줘서 지금의 부클리에 데 아틀랑트 - 눈부심은 섬광의 마순이 되었다.(*96) → 랜서(가레스)의 마상창은 멀린이 마술로 다중 강화시킨 일종의 마술예장이다.(*97) ■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이것 저것에 관해서.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멀린에게 점성술을 배웠다. 과거에는 자신의 길이 올바른가 같은 거의 판정에만 사용했으나 페이트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를 사랑하게 되자 시로가 좋은 길을 걷게 하려고 별을 보려 했다.(*98) 또한 세이버는 멀린에게 마술의 기초를 배웠다.(*99) 용종의 마술노심을 가지고 있어 강대한 마력을 지녔지만(*100) 마술사의 적성은 없다. (*101) → 세이버는 멀린의 공방에 함부로 들어갔다가 크게 고생한 적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공방에서 뭔가 훔쳐먹다가 시럽고문을 당했다. 이후 공방에 들어갈 때는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토오사카 저택의 청소를 하러 와서 전신무장을 해 버린다. 저거 내버려 두면 청소고 뭐고 다 때려 부수겠다고 라이더(메두사)가 경고하자 에미야 시로는 뭔가 안 깨 먹을 것 같은 지하실로 보냈다. 한편 이를 본 에미야 시로는 '당시 멀린의 공방은 세이버 손에 박살난 거 아닐까...' 같은 생각을 했다.(*102) → 아르토리아가 칼리번을 뽑아 왕으로서 자신을 완성시키기 위해 유람을 다닐 적, 세이버 릴리였던 시절 케이와 같이 아르토리아의 여행 파티에 동참했다. 보통 아르토리아가 타인에게 참견하고 멀린은 그걸 놀리고 케이가 수습하는 모험담이 많다. (*103) 당시 세이버 릴리가 입은 백합을 이미지한 특유의 복장은 멀린이 정체를 감출 겸, 마력방출에 의해 형성하는 파란밥.ver 갑주에 의존하지 않도록 훈련할 겸 해서 입으라 했다. 소녀다운 복장은 확실히 정체 숨기는 데 도움이 됬다.(*104) 덤으로 아르토리아가 수행 시절 핀치에 빠지면 멀린이 가면 쓰고 도와줬다 한다.(*105) → 칼데아에 소환되면 아르토리아를 자랑스러운 딸(킹)로서 다른 이들한테 자랑한다.(*10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2차원 넷 아이돌 마기☆마리를 운영한다. 종장에서 이 사실을 대놓고 까발렸는데 광팬인 로마니 아키만은 멀린은 매니저 역할이겠지 하고 현실 도피한다.(*107) 인리가 소각되었지만 원래 데이터에서 재현한 자동 생산 AI로 여전히 재생하고 있다고 로마니는 주장한다.(*108) 로마니도 처음 보고 이것이 멀린 관련일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설마 멀린 본인이 직접 마기마리로서 연기하고 있을 거라곤 생각 못 해서 이 지경에 왔다 한다.(*10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에서 엮인캐스터(아르토리아), 캐스터(멀린), 오베론의 관계는 뭔가 복잡하다. → 오베론은 충실히 예언의 아이 일을 도우면서도 뭔가 아르토리아를 약올리거나 갖고 놀곤 했다.(*110)(*111) → 아르토리아는 마술을 반쯤 독학했는데(*112) 그 전에 이 세계의 멀린이 캐스터(아르토리아)가 혼자 있으면 목소리로 통신교육이라며 마술의 기초를 가르쳐 주었다. 대표적으로 침입용, 문따기용, 수면약용, 절도용 마술을 알려줬다.(*113)(*114) 틴다젤 마을에서 탈출할 때 멀린의 마술로 꽁무니 뺐을 뿐인데 뭔가 대단한 무용담이 되어서 난감해한다.(*115) → 오베론이 멀린 같은 느낌이 든다 한다.(*116) 처음 만났을 때는 오베론을 멀린으로 착각했으며 자기가 생각한 사람이랑 하나도 안 닮았다며 영 딴판이라 한다.(*117) 그리고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에서 진짜 멀린을 만난 아르토리아는 자신을 교육해준 자가 진짜 멀린이 아님을 직감하고 진짜 꽃의 마술사라 불러 준다.(*118) 즉, 아르토리아에게 마술을 가르쳐준 건 멀린인 척 하는 오베론이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처음 오베론이 아르토리아에게 선정의 지팡이로 대화를 건 것은 예언의 아이가 뭐 하나 싶어 틴타겔을 봤는데 완전 개막장이라 보다 못해 도움을 주려 한 것이었다.(*119) → 칼데아에 소환된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제1,2재림일 때는 오베론에 대해서 지식만 있다고 하는데 요정왕이자 조정자이자 브리튼을 이끈 자이자 자신의 몇 안 되는 이해자라 한다.(*120) 제3재림일 때는 오베론을 자기 숙적이자 동포라 부르며 같은 환상임에도 자신은 사람을 모르고 오베론은 사람을 너무 많이 알았다 평한다. 가능하다면 다시 한 번... 이라 한다.(*121) → 칼데아에서 멀린과 오베론이 마주치면 오베론이 꽃은 벌레가 없으면 번식할 수 없고 벌레는 꽃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어 어느 쪽이나 필요불가결에 거짓과 진실의 관계 같다며 두근거린다 한다.(*122) → 오베론은 같은 꿈의 세계의 주인인 캐스터(멀린)과 상성이 치명적으로 나쁘다. 오베론이 멀린의 지원을 거부한다. 이야기에 대한 스텐스 차이로부터 발생한 단절이다. 평소 오베론은 위장능력의 전부를 대 멀린에 쏟아붇는다. 그래서 멀린은 오베론을 인식할 수 없고 천리안으로 오베론과 이야기하고 있는 인물을 보면 그 인물이 혼잣말하는 것처럼 보인다.(*123) → 만약 멀린이 아르토리아를 가르친다면 그건 꿈 속에서 뿐이다. 멀린에게 아르토리아는 기사왕 세이버(아르토리아) 뿐이기 때문이다.(*124) → 칼데아에 소환되어 범인류사의 캐스터(멀린)을 본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오베론이랑 멀린이 겉모습과 성격은 다른데 엄청 닮았다 한다.(*125) ■ 그 외 인간 관계에 관해서. → 같은 천리안 보유자인 아쳐(길가메쉬)는 멀린에게 소문대로라면 천리안을 갖고 있겠지... 정도의 감상을 품고 있으며 같은 천리안 사용자는 우대하는지 맛이 간 대성배를 만든 자의 본성을 천리안으로 보면서 다른 천리안 사용자들이 이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으니 자신이 말해 버리면 그들의 수고가 무용지물이 된다며 알아서 입 조심한다.(*126) 한편 길가메쉬가 불사탐구를 끝내고 현왕이 된 상태라면 둘은 그럭저럭 좋은 사이가 된다. 둘 다 인간 개개인을 사랑하지는 않지만 길가메쉬는 인간이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하고 멀린은 인간의 최후에 흥미를 느끼기에, 즐기는 방식은 달라도 서로의 목적은 같은 비인간스러운 두 사람이므로 협력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127) → 캐스팔루그는 멀린이 노답이라 깐다. 멀린은 사랑스러움 만으로 쉽게 여성을 꼬시는 캐스팔루그를 부러워한다.(*128) 한편 본래 멀린이 풀어주기 전 까지는 입이 험하지 않았다 하며, 지금 와서는 욕만 잘 하는게 아니라 방편도 세울 수 있다 한다.(*129) → 랜서(메두사)는 멀린의 인간성을 갖고 매번 씹어대지만 인간이 아닌 존재가 인간 사이에서 활동한다는 점에 있어서 멀린이 대선배고 그에 따른 도움 되는 조언도 이것 저것 해 주는지라 매번 죽여버리겠다고 하면서도 그럭저럭 따른다.(*130) → 인간의 이야기를 좋아하기에 특이점이라는 책에서 책을 떠돌아 다니는 나그네 같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팬이 되었다.(*131) → 3여신 동맹끼리는 서로 공격하면 안 된다는 맹세를 해서 이를 어기면 소멸한다. 그래서 어벤저(고르곤) 공략전의 핵심 무기 마르두크의 도끼는 라이더(케찰코아틀)가 던져서 운반해 캐스터(멀린)이 자기 지팡이를 비콘 삼아 받은 후 쓰기로 했다.(*132) 하지만 인성 쓰레기 멀린은 손이 미끄러졌답시고 지팡이를 공략 대상인 선혈신전에 던져 버렸다. 유도된 도끼는 신전 입구를 박살냈고, 결과적으로 맹약을 깨 버린 케찰코아틀은 천벌 받았다. 자기 의지가 아니었으므로 목숨은 건졌지만 신성이 절반으로 떨어지고 뜨끈뜨끈하게 구워졌다.(*133) 멀린에게 복수를 다짐한 케찰코아틀은 후에 인리수복이 일어날 적 멀린과 마주쳐서 코브라 트위스트를 걸어 버렸다.(*134) → 세이버(랜슬롯)은 멀린이 믿음직스럽지만 장어처럼 붙잡기 어려워 아서왕만이 사명을 보여할 수 있는 자라 평한다.(*135) 멀린은 랜슬롯을 꿈으로 유도해 4장 런던에 남은 랜서(아르토리아 얼터)의 잔재를 쓰러뜨리게 하곤 이걸로 원탁의 기사를 작살낸 민폐의 빚을 탕감해주니 뭐니 한다.(*136) → 작중에서 영령으로서의 캐스터(솔로몬)과 직접 마주한 적은 없지만 아무튼 멀린은 자신과 동격의 과거와 미래를 응시하는 관위의 마술사로서 캐스터(솔로몬)을 적대시한다.(*137) → 서번트가 된 세이버(모드레드)는 클라렌트에 미약하게 남은 왕권계승의 힘 때문에 계속 칼리번을 두고 뽑냐 마냐 하는 꿈을 반복한다. 이 때문에 칼리번과 세트가 되는 캐스터(멀린)과 꿈에서 매일 마주치게 된다. 사이는 딱히 나쁘지 않다. 한편 생전에는 멀린 쪽에서 모드레드를 피했는데 몽마로서 호문쿨루스의 꿈은 맛이 없다는 점도 있고, 모르간의 사상을 주입받은 모드레드에게 자신이 뭔가 조언했다면 모드레드는 자해했을 거라 한다.(*138) → 랜서(브라다만테)는 생전 마술사들에게 시달려서 마술사를 싫어하지만 멀린은 무녀를 통해 그녀에게 조언을 해 준 사람이라 존경한다. 정작 그 멀린은 최저최악의 남자로 이름이 높은지라 진지하게 조언을 해 줬는지는 칼데아 사람들은 다들 의심한다.(*139)(*140) 칼데아에서 어거지로 소환된 캐스터(멀린)을 보면 기뻐하면서도 가든 오브 아발론에서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해 한다.(*141) 칼데아에 멀린이 없을 때 소환되면 아발론에 있을 멀린이 염화로 브라다만테에게 말을 건다.(*142) → 랜서(가레스)는 캐스터(멀린)은 싫은 건 아니지만 조금 무섭고 거북하다 한다.(*143) → 아쳐(길가메쉬)가 칼데아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다른 면모로 소환된 세이버 릴리를 보면 가슴이 아플 정도로 가련하다 평하며 그런 릴리를 만든 캐스터(멀린)에게 처음으로 타인을 질투했다고 말한다. 그래놓고 무조건 용서한다.(*144) → 프란체스카는 스승의 스승이 멀린인지라 그 멀린이 키운 아서왕이 어떻게 생겼는지 안다. 4차 성배전쟁을 관찰할 적 세이버(아르토리아)가 거기 소환된 것을 보고 놀랐으며 이후 거짓된 성배전쟁의 참가자를 구상할 때 다양한 의미로 여러 곳을 조롱하기 위해 세이버의 자리를 아르토리아로 하려 했었다.(*145) → 어쌔신(키이치 호겐)은 멀린과 서번트가 되기 전부터 안면이 있다.(*146) → 멀린을 가든 오브 아발론에 가둔 마녀의 이름은 대놓고 나오지는 않지만 이문대 브리튼 쪽 버서커(모르간)이 멀린은 가둬 놓는 게 제일이라 발언하기도 했다.(*147) → 라이더(태공망)은 멀린을 보면 악인임을 알아본다.(*148) 포우에 다르면 태공망은 멀린과 똑같은 분위기라 한다.(*149) 태공망이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설득하기 위해 거짓말을 되는 대로 그냥 떠들었다고 고백하자 멀죽포킥.ver 태공망 판을 날려 준다.(*150) → 아쳐(다윗)과 상성이 안 좋다. 하도 비슷한 족속이라 의견이 충돌한다.(*151) → 랜서(퍼시벌)은 멀린이 뭘 먹고 사나 궁금해한다.(*15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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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플래그' 같은 현대풍 이야기 표현이 취향. 살짝 나르시스트로 대사에 자기 작품을 인용한다.(*2) 생전에는 마술 같은 신비와 연이 없는 사람이었다. 자기 작품에 마녀나 저주 같은 걸 넣지만 이는 그에 관한 제대로 된 마술의 지식을 다루는 게 아닌 그저 그의 상상력으로 묘사한 것이다. 그래서 상상력이 한계가 없고 엄청난 비약력을 지녀 서번트로 불린 후에도 마술 관련으로 놀라거나 한 일은 거의 없다. 작중에서 대성배를 보고 경탄한 건 진짜 보기 드문 예가 된다.(*3)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시로 코토미네의 일대기가 그 어느 이야기도 범접할 수 없는 기적을 만들어 낼 것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어, 시로의 소망이 이루어지면 인간 사이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이야기라는 개념이 사라진다는 것을 감안하고도 지지한다. 그 만큼 위대한 에피소드이므로 주인공을 방해하는 자가 당연히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신경 쓰지 않는다. 오히려 이야기의 멋을 내기 위해 시로에게 고난을 내리는 행동을 벌이기도 했다. 전투력은 없지만 말 솜씨와 담력이 대단하다. 스스로를 프라이버시를 누설하는 타입이 아니라고 여기지만 당연하게도 신용 받지 못한다. (*4) 그의 이야기와 재미를 향한 집착은 정상을 아득히 벗어나 있다. 본래의 마스터를 배신한 것은 따분하다는 이유고, 시로 코토미네에게 협력하는 건 단지 그 쪽이 재미있다는 것 뿐이다. 이러한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행동을 신념으로서 관철하려 하는 모습은 망상과 집착에 가깝다.(*5) 언제 목 날아갈 지 모르는 상황만 치워놓으면 젊은이의 충동적이고 돌발적인 행동 그 자체로 칭해지기도 한다.(*6) 한편 무례한 질문은 시비 거는 거로밖에 안 보이지만 엉뚱하게도 캐스터 쪽이 고뇌하는 사람한테 왜 고뇌하냐 묻고 그걸 단순명쾌하게 풀어 주는 형태로 흘러가기도 한다.(*7) 어디의 이성증발한 오토코노코 처럼 최약체지만 누구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8) 작가로서는 자기가 만든 이야기와 등장인물들을 매우 사랑하는 타입이다. 한편 범용을 역겹다고 생각한다. 그가 말하는 범용이란 결단, 선택하지않고 보류하며 하루를 살아 간다는 기적에 감동하지 않는 자다.(*9) 따라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아닌 통상의 서번트로 소환된다면 마스터로서 흥미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 그럼 집필 속도가 올라간다. 반대로 그가 생각하는 식의 범용함을 보이면 붓을 집어 던진다.(*10) 성배에 비는 소원은 이 세상을 좀 더 재미있게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은 말과 문자다. 멸망하기 전에 여행을 떠나 아름다운 것을 봐야 한다고 말한다.(*11) 전투능력이 전무하다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며 긍지로 여긴다.(*12) 아무 도움 안 되는 놈이라 까면 자신이 아무 도움 안 되는 거 맞는데 그래서 불만이냐고 받아친다.(*13) 하지만 칼데아에 불리면 다른 서번트들에게 억지로 끌려나가게 된다.(*14)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아포크리파 본래 마스터인 진 람은 시로 코토미네의 홍차 한 방에 꼭두각시가 되었고(*15) 셰익스피어는 좋은 서사시의 주인공 감이라며 시로 코토미네를 마스터로 삼았다.(*16) 재미를 위해서 버서커(스파르타쿠스)를 꼬드겨서 흑의 진영으로 돌진하게 만들거나 한다.(*17) 사실상 캐스터로서 기능을 못 하기 때문에 적의 진영의 캐스터 역할은 이중소환으로 캐스터 클래스를 겸비한 어쌔신(세미라미스)이 맡고 있다. 전투능력이 없기 때문에 진영 간의 전면전에서 시로 코토미네가 인챈트로 강화한 일본도를 들고 대신 참가했다.(*18) 퍼스트 폴리오로 프랑켄슈타인 박사를 흉내내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을 혼란시키기도 했다.(*19) 정원에서의 최종 결전에서 룰러(잔 다르크)를 퍼스트 폴리오의 진명개방으로 만든 고유결계 비슷한 공간에 쳐 넣고 이런 저런 생전의 끔찍한 기억으로 실컷 괴롭혔다. 그래도 견디는 룰러에게 가짜 배우가 아닌 진짜 질 드 레를 서번트로 소환해서 맹공을 가한다. 사실 잔느는 그냥 지크를 좋아했지만 그를 죽음의 전장으로 몰기 위해 레티시아 탓이라 둘러댔을 뿐이라 폭로했다. 동시에 생전 질 드 레가 했던 학살 쇼를 보여 주고, 가짜 지크의 머리통을 보여 주며 이 녀석은 너 때문에 죽었다고 조소했다. 마침 그 순간 지크의 변신이 풀려 지크프리트의 감지가 사라졌기에 강철멘탈의 룰러도 나락에 떨어졌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잔느가 어떻게든 일어서 절망에 빠진 질 드 레를 구하는 결말이 되었다. 이에 충분히 재미를 봤는지 만족하여 무너지는 정원의 자기 공방으로 돌아가 집필을 끝냈다. 파브니르로 변한 지크를 보고 호문쿨루스도 저기까지 진화하는데 인간도 진화하겠지 하며 낄낄거리다 성배대전이라는 이야기에 만족하나 나도 주역이 되고 싶었다고 미묘한 소감을 보이며 소멸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4장 런던에서 성배의 성질을 품고 있어 서번트를 현계시키는 마무에서 소환되었다. 그대로 은근슬쩍 주인공(그랜드 오더) 측에 붙었다.(*20) 생전의 지킬의 아파트 한 방을 차지하고 캐스터(한스 C 엔더슨)과 마감 직전의 작가 분위기를 풍기며 여기서 겪은 사건을 글로 적어 간다.(*21) 그 외에 전멸당한 시계탑을 조사하러 갈 때 따라가거나 한다. 마무 사건이 해결된 후 앙그르보다 앞에 집합하게 되는데 이 때 친히 행차한 캐스터(솔로몬)이 잡놈들 처라한다며 날린 일격에 휩쓸려 소멸한다.(*22) 자신의 친밀도 인연 퀘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퍼스트 폴리오로 만든 마을에 넣고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일어섰으나 그 구해야 할 자들이 괴물이 되어버리는 상황을 즉흥극으로 만들어 체험시켜 준다. 발렌타인 초콜릿 이벤트에서는 그 치고는 드물게도 살아 움직이는 초콜릿 탈주사건에 전혀 관여한 게 없었고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도와주며 발렌타인 원고를 쓸 글감을 모았다.(*23) 그간 해온 게 있어서 신뢰를 못 받는지라 흑막 아니냐고 물어지곤 한다.(*24) 1.5부 1장 신주쿠에서 등장한다. 아쳐(제임스 모리어티)에 의해 소환되어 자기 작품 속 등장인물들을 환령으로 제작하도록 강요당한다. 그 덕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일행은 리어 왕, 로미오와 줄리엣, 맥베스의 환령과 싸우게 된다.(*25) 이후 누군가의 의뢰를 받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난입하여 캐스터(셰익스피어)를 구출하고 캐스터(한스 c 엔더슨)를 모셔 와서 홈즈 관련으로 얽혀 있는 픽션의 명탐정들의 환령을 왕창 찍어내 주인공 일행을 보조한다.(*26) 그 결과 모리어티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 본 적 없는, 자신이 범인이라고 지목당하는 상황에 놓였고 그것으로 이 계획으로 쌓아 온 자신의 입장이 박탈되어 패배하게 된다.(*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간 대성배를 장악하려 만든 재현체로 등장한다. 지크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쓰러뜨리면 기억이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막 시작했을 적 기준으로 돌아와 아군이 되어 준다. 본래 적이었던 자들과 동료가 되어 IF의 전개를 보여 주고 최후의 싸움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자신을 방해하지 않으면 수육시켜 준다는 것도 거부하고 조력한 후 사건이 해결되어 소멸한다. 셰익스피어의 경우 전투력이 0이므로 전투에 도움을 준 건 없지만 그래도 통수는 안 때렸다.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 같이 서번패스의 고참 서클로 참가하고 있으며 매년 쓸데없이 빡센 규모의 작품을 만들다 정작 행사일에는 뻗어서 알아서 돈 상자에 넣고 가져가라 하고 있다 올해는 라이더(이반 뇌제)를 주인공으로 비극을 냈다.(*28)(*29) 동인 기분으로 내고 있으며 이들이 진심을 내면 서번페스가 붕괴한다. 그리고 서번트들만의 행사라서 용납되는 거지 현실에 이들의 작품을 풀었다간 난장판이 된다.(*30) 어쌔신(세미라미스)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세미라미스가 자기 과거를 퍼스트 폴리오로 재현해 달라고 해서 쓰게 된다.(*31) 2021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가 의뢰한 '생명체는 못 베지만 비생명체는 베는 한 번만 휘두를 수 있는 칼'을 인챈트로 만들었다. 그걸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가 잡고 아마쿠사와 무지 단단한 성배 케이스를 베었다. 인챈트의 내용 상 참격은 아마쿠사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고 케이스만 갈라 버렸다. 그 틈에 아마쿠사가 성배를 들고 도주했다.(*32) 2024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특이점이 소거된 후 당시 특이점에서 희극을 공연하던 시라노에게 영감을 얻은 셰익스피어가 연극을 연 게 성황을 이루어 셰익스피어 작품의 연극 붐이 왔다. 오베론은 짜증나서 숨어버린다. 버서커(블라드 3세가 맥베스라 맥베스가 죽지 않는 맥베스, 어린이 서번트들이 로미오를 엄마라 부르는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게 언급된다.(*33) 한편 그 특이점이 진행중일 때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가 아닌 아주 다른 공연을 해 보는 건 어떠냐 하는 아이디어가 나왔을 적 칼데아 관제탑을 지나가던 셰익스피어가 그걸 듣고 아직 이유를 말할 순 없지만 공연 자체를 바꾸는 건 주최가 시라노인 한 해선 안 된다 충고해줬다.(*34) 셰익스피어의 능력 자신의 전투력이 전무한 대신, 마스터를 무장시켜 싸운다. 그런 주제에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전술만을 좋아한다.(*35) 스킬 인챈트는 무장에 개념을 부여한다. 본래 마술적인 개념만 부여하는 스킬이지만 셰익스피어는 문장을 묘사하는 것으로 무장의 한계 이상의 힘을 끌어낸다.(*36) 이것으로 삼지전태광세(미이케텐타미츠요)를 랭크 c 판정의 보구 수준으로 강화시켰다.(*37)(*38) 아무튼 마스터를 파워업시키는 면모라면 천하일품이라 칭해진다. 물론 그래 봐야 승률은 지극히 낮다. 어느 아종의 성배전쟁에서 딱 한 번, 운 좋게도 셰익스피어의 마스터가 되어 서번트를 써컹써컹 썰어낸 자가 있다 한다.(*39) 신체능력이 어지간히 떨어지는지 시속 60km으로 달리는 시로 코토미네에 뒤처져서 영체화하여 따라갔다.(*40) 랭크 C의 진지작성을 갖고 있긴 한데 마술사의 공방이 아닌 서재를 만들어낸다.(*41) 클래스 고유 능력 중 하나인 도구작성은 인챈트를 획득한 대가로 잃었다.(*42) 캐스터의 진가는 보구에 있다. 본래 게임판 설정에서는 가짜 배우로 이야기를 꾸미는 국왕일좌와 사상 재시도의 책 퍼스트 폴리오의 2개였으나 소설판에서 퍼스트 폴리오의 이름을 달고 하나로 통합되어 나왔다. 게임판의 퍼스트 폴리오는 눈 앞에서 일어난 사상을 정해진 회수만큼 재시도할 수 있다. 이길 가능성이 있는 적에게 져도 죽지 않고 도전할 수 있다.(*43) 소설판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 국왕일좌의 배우 만들어 연극하는 기능을 쓴다. 극단의 연기자는 나무로 된 인형이다.(*44) 혼란시키는 것만 따지면 안성맞춤이다.(*45) → 진명개방 시 고유결계 급 강제력을 가진 이야기의 세계에 상대를 가둔다. 이야기는 대상의 인생의 추체험이며 이야기의 배우로 만들 뿐이라 직접적인 공격력은 없지만 캐스터가 구상한 이야기와 말 솜씨가 매우 완성도가 높아 상대의 멘탈을 털어버린다. 상대의 트라우마를 폭주시키는 게 주된 포인트이며 아무래도 육체적으로 강하다는 자신이 있으면 트라우마 자극에 약한 편이다. 인생에 한 조각 더러움도 없다 단언할 수 있는 자라면 이겨낼 수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다. 아무튼 마음이 꺾이면 배드 스테이터스 방심이 붙어 버린다. 이 상태에서는 완전한 무방비가 되어 악의에 자동영격 보구라도 깔아놓지 않는 한 어떤 대처도 할 수 없다.(*46) → 어쌔신(세미라미스)의 힘을 빌리면 가짜 배우가 아니라 진짜 좌에 있는 영령을 서번트 비슷한 형태로 불러낼 수 있다. 혼은 본인이지만 껍질은 클래스가 부여되지 않는다. 질 드 레를 기준으로 병약한 노인의 몸을 갖고 나왔다.(*47) → 개찬 기능이 있다. 마스터의 허가가 있다면 그 심경과 사고를 모두 파악하고 기록하며, 이 기록이 보구로서 승화한다. 그가 기록한 게 재미있다고 본인이 납득하면 인과의 역전이 일어나 그게 사실이 된다.(*48) 이를 응용해서 시로 코토미네의 인류 구제, 대성배의 개조에 협력하는 부분이 있다.(*49)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읽어 본 시로는 '이 놈이 비극 쓰면 계획 망한다' 고 판단하여 령주로 비극 쓰지 마라고 막아 버렸다.(*50) → 보통은 셰익스피어가 등장인물을 직접 컨트롤하지만 사용 대상의 마음에 새겨진 등장인물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그것이 움직이게 할 수 있다.(*51) → 진명개방을 할 때의 내용은 셰익스피어가 상대에 대해 얼만큼 알고 있느냐로 결정되므로 보통은 수 일에 걸쳐 사용할 자가 살던 당시의 문화, 문명, 풍경, 그 자가 그렇게 된 이유 등을 조사한다.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라이브러리를 통해 수 시간으로 조사할 수 있으나 아무래도 시간들 들여 조사하는 것 보다는 재현도가 떨어지게 된다.(*52) → 퍼스트 폴리오는 셰익스피어 사후 타인이 정리한 실존하는 그의 작품집이다. 키노코월드에서도 그가 작성한 게 아니라 사후 타인이 정리한 것으로 되어 있다(*53) ■ 그의 진지작성 스킬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서재를 만든다. 이 서재에는 그가 참가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관련된 모든 사람의 전기가 있다. 주역은 물론 아무렇지도 않게 휘말려 살해당한 자들까지 죄다 개별적인 책으로 정리되었다. 고명한 영웅이라면 책의 표지가 가죽에 내용물은 양장본이라는 식으로 고급스럽고 지크처럼 평범한 사람의 책은 초라하다. 한편 컴퓨터에 흥미를 갖고 시로 코토미네한테 구해달라 했으나 정작 구해주자 금방 질려 방치해 뒀다. 타자기도 하나 구해왔으나 얼마 안 가 내던졌다.(*54) ■ 구 설정에서 극단 소환 부분을 담당하던 보구 국왕일좌는 기능이 퍼스트 폴리오에 통합되면서 보구에서 탈락했지만 대신 퍼스트 폴리오의 극단 소환 부분만 분리되어 나온 미니어쳐 마술겸 스킬로 취급된다. 국왕일좌의 스킬로서의 랭크는 C다. 퍼스트 폴리오에 비해서 마력 소모가 적으나 극단 인물들은 전투력이 전무하다. 배우들의 대사는 셰익스피어가 정하지만 자동적으로 타켓의 억양이나 호칭 등 디테일을 따라해서 거짓이라 판별하기 어렵다. 이것이 가짜라는 것을 알고 있더라도 벗어나려면 강력한 의지가 필요하다.(*55) ■ 지금까지 나온 작가, 예술가, 제작자 계 서번트들 중에서 유명한 자들의 순수한 전투력을 대강 요약하면 캐스터(셰익스피어)와 캐스터(아비케브론)이 비슷한 수준이며,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이 그들보다 약하고 통곡외장을 벗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가 그 안데르센과 필적하게 약하다 한다.(*56) 이외, 셰익스피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이런 저런 일에 관해서. → 어쌔신(세미라미스)는 퍼스트 폴리오로 캐스터가 벌이겠다는 내용을 듣고 '그거 정말 가능하긴 하냐' 고 의문을 품었다. 시로 코토미네는 '이론적으로 가능할 거고, 무엇보다 재밌어 보인다' 며 대 룰러(잔 다르크)용 최종 방어선으로 삼았다. 오락의 추구를 인정해 준 시로에게 캐스터(셰익스피어)는 검이나 마술이 당할 수 없는 펜의 힘을 보여준다며 둘이 희희낙락 한다.(*57) 결전에서 캐스터는 최고의 막장 이야기를 만들어 룰러를 대접해 줬다. → 룰러(잔 다르크)는 셰익스피어가 캐스터라는 것을 파악하고, 작가계 영령의 보편적인 보구 특징을 두 가지를 생각한다. 하나는 그가 적은 작품의 인물을 불러내는 타입이며 다른 하나는 세계를 개변하는 타입이다. 전자는 무력으로 해결 가능하지만 후자는 난감할 거라 예상했다. 셰익스피어의 경우 정답은 후자였다.(*58) → 적의 진영 성유물을 구해 온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는 지금까지 이보다 강한 서번트를 모은 성배전쟁은 없다고 단언했다. 다만 캐스터(셰익스피어)는 불만족스럽다 한다.(*59) → 랜서(카르나), 아쳐(아탈란테), 라이더(아킬레우스), 캐스터(셰익스피어)는 탈취한 대성배로부터 마력을 공급받는다. 대성배에 예비로 짜여 넣어진 기능을 응용한 것이나 그 스위치를 어떻게 하는 작업도 쉬운 건 아니라 강탈하기 몇 일 전 부터 궁리하고 어쌔신(세미라미스)의 도움을 받아 겨우 성공했다. 아무튼 이 덕에 사실상 무한 마력 백업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60) ■ 캐스터가 룰러(잔 다르크)에게 퍼스트 폴리오로 보여 준 것에 관해서. 그녀가 생전 겪은 에피소드에서 주요 인물들이 그녀의 결의에 대해 캐스터가 추가한 대사(재현도는 완벽해서 당사자가 말한 것으로 느껴진다)로 여러 형태의 감정(탄식, 분노, 배신감 등)을 보여 꺾으려 했다. 1막은 잔느의 어머니가 그녀의 최후와 18년 간의 모독이 슬프다고 호소했다.(*61) 2막은 그녀가 지휘하는 군과 깃대에 상처입고 죽은 적병들이 적이라도 인간을 죽인 자가 성녀냐고 항변했다.(*62) 3막은 그녀를 팔아 넘긴 샤를 7세가 여러 가지로 호소했다(잔느가 받는 계시는 근거가 없었다. 그걸 카리스마로 타인에게 믿게 만들 수 있으면서 왜 자신에게는 믿음을 주지 않았는가. 내가 너를 못 믿은게 아니라 너가 나를 믿지 않은 것이다).(*63) 4막은 그녀를 심문하고 마녀 판정을 내려 준 피에르 코숑의 입을 빌려 캐스터가 이것 저것 물어 온다. 잔느 본인의 인생은 후회하지 않는다 쳐도 그녀에게 휘말려 희생당한 자들에게 변명해야 하지 않겠냐 하자 잔느는 그런 짓은 희생당한 자들의 운명과 선택을 모독하는 거라며 거부했다. 그리고 그것에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기 실제로 경험해 본 적 없는(좌에서 지식은 받았지만 지식과 체험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차이가 난다) 아동성애와 흑마술로 그 악명 높은 잔느 사후의 미치광이 질 드 레를 무려 진짜 좌에서 끌어 와 서번트로 모셔 온 후 그 질 드 레가 그녀의 내면을 폭로하게 해 줬고 타이밍 좋게 용고령주를 다 써 룰러의 감지력으로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소멸된 것을 느낄 적 지크가 죽은 건 다 잔느 탓이라고 결정타를 날린다. 이건 진짜 치명상이었다. 그렇게 시로 코토미네의 논리에 넘어갈 뻔 했으나 지크의 희생이 인류구제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의 죽음은 그런 식으로 얼버무릴 게 아니라 자신의 죄임을 자각하여 떨쳐냈다. 마침 현장에 지크가 도착해서 잔느 공략전은 그걸로 끝났다. 한편 질 드 레가 진짜 소환된 덕분에 다른 배역들과 달리 잔느의 설득에 넘어가 잔느 편이 되는 캐스터 입장에서 다 말아먹는 결과가 되어 버렸다. 이 리스크의 가능성은 캐스터도 알고 있었으나 '그게 재미있어 보이니까' 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해 버렸다.(*64)(*65)(*66)(*67)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 엮이고 있다. 원고 쓰기 싫은 동화작가와 글 쓰고 싶어서 난리인 연극작가라는 느낌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5/9/16 ~ 9/19 이벤트인 네로제전 예선에서 등장할 적 안데르센은 이름에 '일하지 않는 남자', 셰익스피어는 '일하는 남자' 라는 꼬리표가 달려 있었다. → 서번트로 소환한 후 마이룸에서 같은 파티에 집어넣으면 안데르센이 파탄으로 가득 찬 연극 작가님이라 부르면서 작품보다 셰익스피어의 본인의 인생 쪽이 극적 아니냐고 누군가한테 지적 안 받았냐고 빈정거린다.(*68) → 4장 런던에서 둘이 만나게 되는데 책을 태워버릴 적의 희열감을 공유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막장스러운 공통분모를 통해 친해지는지라 '작가 놈들은 다 이따구냐' 고 주변에서 질려 한다. (*69) → 칼데아에 소환된 안데르센은 비교적 독설이 가벼워졌는데 이는 몰래 엄청 팬인 캐스터(셰익스피어)랑 같은 방에 있어서 내숭떠는 것이다.(*70) 혹 셰익스피어의 신작이라도 튀어나오면 누구보다 먼저 읽고 싶다 한다.(*71) → 1.5부 1장 신주쿠에서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의뢰로 둘이 공동집필을 하기도 했다. 그래 놓고서 절분 이벤트에서 안데르센에게 둘이 합작하는게 어떠냐고 물으면 서로 다루는 테마가 달리 책이 앞뒤로 나눠지니 그 때문에 어느 쪽이 인세를 먹을 건지 싸우게 되니 하면서 싫다고 한다. 꼬마 길가메쉬의 해설로는 안데르센이 정말 원하는 것에 손을 대지 않는 절도를 행하는 거라 한다.(*72) → 셰익스피어의 희극 한여름 밤의 꿈에서 나온 요정 퍽이 너무 댕청한 것이 걸작이라 동화 하면 요정이라는 인식이 박혀 자신이 이 모습으로 소환된 원인의 일부분이라고 안데르센은 생각한다.(*73) → 셰익스피어는 인생보다 이야기를 위로 치고 안데르센은 이야기보다 인생을 위로 친다.(*74) ■ 그 외 인간 관계에 관해서. 주로 무능한 놈 취급 받다 정확하게 본심을 꿰는 발언을 듣고 당황하거나 인식을 고치는 경우가 많다. → 본래 자신을 소환한 모 마스터는 딱딱하고 재미없어 보인다고 깠다.(*75) → 어쌔신(세미라미스)는 셰익스피어를 퍼스트 폴리오의 효과를 빼면 가치가 전혀 없는 광대로 취급한다. 반대로 말하면 캐스터가 진지한 문답을 요청할 경우 거짓을 말하면 광대보다 어리석은 자가 된다며 순순히 진실을 이야기 하거나 한다.(*76) 칼데아에서 마주치면 분명 사고 칠 거라며 문답무용으로 죽이려 든다.(*77) → 랜서(카르나)는 캐스터가 무기와 힘을 갖지 않은 것을 긍지로 여기며 혀와 펜이 그를 대신한다고 객관적으로 평해 줬다. 캐스터는 감사를 표하지만 얼굴은 웃고 있는지라 우스꽝스러운 꼴이 되었다.(*78) → 라이더(아킬레우스)는 뭔가 꾸미는 놈 취급하다가 자신과 아쳐(케이론)이 결투하는 마음에 대해서 캐스터가 한 마디로 잘라 표현해 주자 복잡한 마음이 단순명쾌해졌다. 떠나기 전 캐스터가 자기 이야기를 써 준다 하자 인생은 자신의 것이므로 남이 뭐라 서술하건 상관 없으니, 자신의 취향 대로 희극으로 써 달라 했다.(*79) → 어쌔신(잭 더 리퍼)와의 일로 한층 더 소원에 집착하고 룰러(잔 다르크)에게 원한을 품어 열 받아 돌아온 아쳐(아탈란테)에게 퍼스트 폴리오로 만든 인형으로 접근해 거기서 그녀가 뭘 당했는지 모르면서도 대충 알아맞추고 시로 코토미네의 인류 구제가 그녀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악마처럼 주입시키거나 그 지옥에서 뭘 보았냐고 묻거나 한다. 공격적으로 나온 아쳐는 그게 인형인 걸 보고 더 해봐야 어차피 인형일 것이라 판단하고 듣다가 눈에 조금 생기가 돌아왔다. 덧붙여 캐스터가 아쳐에게 접근한 건 그저 말로 농락하면 재미있을 거 같다는 이유였다.(*80) →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강력하지만 마음이 연약한 자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을 약하지만 마음이 강철같은 자로 여긴다. 아무튼 둘을 묶어서 묘사한다. 한편 주인공의 경우 캐스터가 지켜야 할 자들이 괴물이 된 상황을 퍼스트 폴리오로 만들어 주자 자신들은 꿈과 같은 거라거나, 철학 따위 때려 치우라 한다. 캐스터는 전자를 '보통 사람이라면 이건 꿈이라며 현실도피 하는 소리지만 주인공이라면 꿈을 희망, 용기, 결단의 의미로 써서 싸울 각오를 한 것이다' 라 평하고 후자는 철학 싫어하는 본인 취향에 딱 맞는지 때려부수라 부추긴다.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그랜드 오더라는, 인류사를 지킨다는 무리한 계획을 지탱해 가는 주인공의 여정에 큰 관심과 호감을 갖고 있다.(*81) → 실제 역사대로 생전에 룰러(잔 다르크)를 정신나간 시골년이라고 깠으나 실제로 만나 보니 제대로 된 성인임을 알고, 영국의 적이라고 너무 과소평가했나 하고 반성했다 한다.(*82)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후 두 사람이 마주치면 잔느가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퍼스트 폴리오에 당한 것을 기억하며 또 그거 쓰면 자기도 한계가 있다며 결착을 짓는다 한다.(*83) 한편 잔 다르크는 셰익스피어를 플리커 스타일로 샌드백처럼 두들겨 패려고도 한다.(*84)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기 등의 명작을 쓴 작가이기도 하고 육체노동을 싫어한다는 공통분모도 있어서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 캐스터(셰익스피어)와 죽이 잘 맞는다.(*85) → 세이버(랜슬롯)을 원탁의 기사를 분할하여 방관한 후 송별하고 기사는 멸하지 않았음을 표명하기 위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자라 평했다. 그러면서 계속 살살 약을 올려대는지라 랜슬롯은 셰익스피어가 전사라면 모가지를 따 버렸을 텐데 같은 이야기를 한다.(*86) → 셰익스피어의 작품 한여름밤의 꿈의 등장인물이기도 한 오베론은 칼데아에서 셰익스피어를 보면 이번 멋진 각본 감사하다는 편지를 써서 봉납에 독을 섞고 주인공(그랜드 오더) 더러 셰익스피어에게 갖다주라 한다.(*87) → 칼데아에서 시로 코토미네를 보면 희극이나 보자 하는데 비극을 추천하면 등 뒤에서 찔릴 것 같다 한다.(*88) ■ 칼데아에서 마주한 창작계 영령들이 힘을 합쳐 작품 하나 낼 예정이다. 캐스터(셰익스피어)(주도자), 캐스터(한스 C 엔더슨)(아직 서클명 못 정함),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원화가),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음악P),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디렉터)..... 라는 조합이라 꿈도 미래도 없어 보인다.(*89)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왠지 염화로 의사소통하면 목소리가 귀가 아플 정도로 울린다 한다.(*90) → 마지막에 말한 자신도 배우가 되고 싶었다는 말은 항상 자기 작품 대사를 인용하며 애매하게 얼버무리는 그의 몇 안 되는 본심이다. 실제로 셰익스피어는 생전에 배우로도 활약했기에 그 쪽에 흥미가 있었다.(*91) → 플롯 단계에서는 아군 측에 넣어 볼까 고려하기도 했다. 이 당시에는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4에 실린 구 설정대로 퍼스트 폴리오가 본격 세이브 로드 하는 물건이었고 이를 통해 주인공이 죽기 전에 생존의 길을 찾는다는 시츄에이션이 있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92) → 거리에 웃음과 행복이 없다면 연극이 없기 때문이라 여긴다. 배우에게 필요한 건 사랑, 언어, 시, 타오르는 열정이라 말한다.(*93) → 성배전쟁은 사극 비극, 희극 모든 걸 아우르는 싸움이라 평한다.(*94) → 합리적인 결론, 유무를 말하지 않는 정론, 철학 따위는 정론의 이름을 빌린 사악이자 사악에 이론을 덧칠해 속이려는 흉계라며 때려 부숴야 한다고 한다.(*95) → 연극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대사를 정리하고 싶어 한다. 말을 음미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96) → 마술사는 작가의 마감처럼 신용하면 안 되는 존재라 주장하면서, 작가에게 금요일 저녁까지 제출이란 월요일 아침 또는 밤 까지라고 한다.(*97) → 생전 154개의 소네트(14줄의 정형시)를 썼으며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콜릿을 주자 답례로 155번째 소네트를 주었다. 셰익스피어가 살아 있다고 가정하면 수억 엔 가치가 있다.(*9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1.5부 1장 신주쿠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반 정도 얼터화한 상태라 통상시의 자기 작품 대사 인용하는 말버릇을 쓰지 않는다.(*99) →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의 증언에 따르면 유부녀를 좋아한다 한다.(*100) → 재미를 광적으로 추구하는 사람 치곤 비스트(게티아)와 싸워 인리를 지킨 순간에는 진지해졌다.(*101) → 현대의 일러스트레이터나 이야기의 삽화 등에 흥미를 보인다.(*10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