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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능력치'란 각 영령 고유의 개체능력을 가산하지 않은 순수한 능력을 뜻한다. (*5) 근력 C 내구 C 민첩 C 마력 E 행운 E 역대 아쳐 리스트 3차 성배전쟁의 아쳐 진명 불명 4차 성배전쟁의 아쳐 아쳐(길가메쉬) 5차 성배전쟁의 아쳐 아쳐(에미야) 거짓된 성배전쟁의 아쳐 아쳐(길가메쉬) 거짓된 성배전쟁의 진 아쳐 아쳐(알케이데스) 성배전쟁(엑스트라)의 아쳐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아쳐(로빈 후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아쳐 아쳐(다윗), 아쳐(아탈란테), 아쳐(케이론)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아쳐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 8년 전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아쳐 아쳐(아라쉬) 제도성배기담의 아쳐 아쳐(오다 노부나가) 그랜드 오더에 첫 참전한 아쳐 아쳐(나이팅게일), 아쳐(나폴레옹), 아쳐(니콜라 테슬라), 아쳐(다와라노 토타), 아쳐(다카스기 신사쿠), 아쳐(두르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아쳐(바게스트), 아쳐(바반 시), 아쳐(빌리 더 키드), 아쳐(사이카 마고이치), 아쳐(세이 쇼나곤), 아쳐(스기타니 젠쥬보), 아쳐(아나스타샤 뷔이) 아쳐(아르주나), 아쳐(아르토리아), 아쳐(아사가미 후지노), 아쳐(아슈와타마), 아쳐(아이 길), 아쳐(알테라 더 산 타 ), 아쳐(앤 보니 메리 리드), 아쳐(에미야 얼터) 아쳐(에우리알레), 아쳐(오다 노부카츠), 아쳐(오리온), 아쳐(오사카베히메), 아쳐(윌리엄 텔), 아쳐(이리야스필), 아쳐(엘레나 블라바츠키), 아쳐(이슈타르), 아쳐(잔 다르크), 아쳐(제임스 모리어티), 아쳐(캘러미티 제인), 아쳐(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아쳐(토모에 고젠), 아쳐(트리스탄), 아쳐(파리스), 아쳐(프톨레마이오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소환된 아쳐 아쳐(시타), 아쳐(카마) 영월의식의 아쳐 아쳐(주유) 영월의식의 떠돌이 아쳐 아쳐(아르주나) 아쳐 클래스의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단독행동 아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천리안은 아쳐 클래스에게 있어 필수적인 스킬이나 고유 특수능력으로 달려 있지는 않다.(*6) ■ 당연하게도, 활은 강하게 잡아당길수록 강해진다. 공격 판정 랭크도 상승한다. (*7) 본래 물체에 마력을 부여하여 성능을 올리려면 마력방출 스킬이 필요하지만(*8) 화살은 예외인지 아쳐들은 활을 쏠 때 마력을 담는 것으로 특수한 효과를 내거나 위력을 증가시킨다. → 아쳐(에미야)는 흐룬팅에 마력을 불어 넣었다. 수십 초간 불어 넣자 속도가 4000M을 1~2초 만에 도달하할 정도의 속도... 즉 약 마하 5 ~ 10으로 날아갔다(*9) → 아쳐(아탈란테)는 마력을 불어 넣어 위력을 증폭시키거나 궤도 조작을 하는 화살에 짐승의 이름을 붙였다. 음속의 아랑(餓狼)은 카바차 & 쿤달라도 꿰어버린다. 쌍사(双射)는 두 화살이 동시에 쏘아져, 마력에 의해 궤도가 조작되어 적을 덮친다. 이 둘을 조합한 일격은 아탈란테 자신이 못 막는 공격이라 자부했다.(*10) → 아쳐(케이론)은 한도까지 마력을 넣어 쏘자 마력이 분사력으로 작용해 음속을 넘어 미사일의 위력을 냈다. 2발을 동시에 쏘기도 한다.(*11)(*12) ■ 날탄 보충에 관해서. → 아쳐(아탈란테)는 화살을 소환해서 보충한다. 화살 자체도 영령의 격에 맞는 물건인지 신벌의 멧돼지로 변이된 등의 날개가 화살을 쥐어 짜 비틀자 부러지지 않고 강선 효과가 부여된 간이 라이플 탄(음속에 위력은 보구 급)이 되었다.(*13) → 아쳐(아라쉬)는 생전 펼친 절기의 재현으로 궁시작성 스킬을 갖고 있다. 하늘을 메워버리는 만 단위의 화살을 쏘아 낸다. 아키하바라에서 쓰면 거기의 모든 일반인이 죽어 버릴 정도의 광역 섬멸기다.(*14) → 아쳐(빌리 더 키드)는 썬더러의 탄환이 자체 충전이 안 되기라도 하는지 따로 모아 두거나 한다.(*15) → 아쳐(에미야)는 무한의 검제로 보구를 개조해, 투영으로 복제하여 탄환으로 쓴다. 이렇게 개조된 복제 보구는 진명개방도 가능하며, 일종의 폭탄인 브로큰 판타즘으로 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무한의 검제, 브로큰 판타즘 항목을 참조할 것. ■ 클래스 스킬인 대마력에 대해서. 아쳐(길가메쉬)는 대마력의 적성이 전무하나 아쳐 클래스로서 받은 대마력이 마스터가 토오사카 토키오미임를 기준으로 C였다(마력 공급이 부족해 대마력이 떨어졌던 코토미네 키레이가 마스터일 당시에는 E).(*16) 미래의 영령이라 대마력이 떨어지는 아쳐(에미야)는 초 일류 마스터 토오사카 린의 마력 공급에도 불구하고 D로 판정되었다.(*17) 마찬가지로 최신의 영령인 아쳐(빌리 더 키드)의 경우에는 대마력이 전무하다.(*18) ■ 근대병기, 즉 보통의 총기류는 통상적으로 활과 달리 총기와 탄환의 가공 없이는 탄환에 마력을 담을 수 없기에 대 서번트 전투에서 의미가 없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이 들고 나오는 무기는 주인과 같은 영격을 가지기에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처럼 총을 갖고 소환되면 이 총으로 이능 전투가 가능하다.(*19) 혹은 삼천세계처럼 총화기 부류가 보구인 경우나 손에 잡은 것을 보구화하는 나이트 오브 아너 같은 것도 통용된다.(*20) ■ '세이버'와 '랜서'의 클래스명의 영감은 메가드라이브판 슈팅 게임인 『썬더포스3』의 발칸 파워업시의 대사인 "세이버!"와 백 파이어 파워업시의 대사인 "랜서!"에서 얻었다고 한다. 다른 클래스명도 거기서부터 연쇄하듯이 태어났다. 그래서 초안에서는 '아쳐'가 아니라 썬더포스의 호밍무기 파워업판인 '헌터'로 하려 했다 카더라.(*21) ■ 초안에서 아쳐(길가메쉬)의 클래스는 아쳐가 아니라 보구가 열쇠라는 느낌의 '(게이트) 키퍼'였다. 이에 대비되는 자가 에미야(衛宮, 집을 지키는 키퍼)라는 이미지로 에미야라는 성이 결정되었다. 후에 에미야 시로의 캐릭터 방향성은 바뀌었으나 에미야라는 성과 길가메쉬와의 대비라는 컨셉은 남았다.(*22) ■ 아쳐(길가메쉬) 曰, 아쳐는 최고의 클래스야.(*23)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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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주역으로 나온다. 위에서 말한 경위로 깨어나서, 시간개찬의 효과를 일으켜 언젠가 자신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할 것이라는 사실을 끌어 와 칼데아의 레이시프트 시스템을 응용해서 침입하는 데 성공했으나 안의 보안이 너무 강력해서 식료창고에 들어가는 건 포기하고 대신 식료창고의 내용물을 통째로 특이점으로 전송해서 빼돌린다. 하필이면 빼돌린 경단이 보내진 프랑스의 특이점에 도착하기 전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가 경단을 발견해 몽땅 가지고 가 버려서 일이 꼬이게 된다.(*20) 경단을 회수하러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레이시프트 해 오자 자신이 성전환한 오리온이며, 쓰레기 취급 받는 풍평피해를 바로잡으러 서번트로 소환되었다고 뻥을 친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서 주인공의 서번트가 되겠다며 동행해 부활을 위한 경단을 모은다.(*21) 아무튼 경단을 다 회수하면 부활해 버리고 주인공과 싸우게 된다. 쓰러뜨리면 이것으로 시간개찬에 필요한 인과, 자신이 주인공의 서번트가 될 기반이 만들어 졌다며 이후 만나면 지금의 일은 자신이 기억 못 할 것 같지만 아무튼 언젠가 마스터가 되 달라 하고 소멸한다.(*22) 아쳐(아탈란테)가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오리온을 쓰레기라고 까자 아르테미스와 오리온 조합 서번트 형태로 찾아온다. 아르테미스는 아탈란테를 혼내주려 하는데 정작 오리온은 옆의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작업 걸고 있었다. 때려눕히면 알아서 퇴장한다.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아르테미스가 자꾸 이것저것 시도한다. 아르테미스는 허니문 한다면서 백년전쟁 당시의 오를레앙에 가서 개선문과 에펠탑을 찾는다던가(*23) 좌에 등록되었으니 세월이 얼마나 흐른 지 알 수 없으므로 50년 어치 결혼 기간은 충분하다고 금혼식을 하자고 하거나 하는데 매번 난장판이 된다.(*24) 랜서(스카사하) 가챠 픽업 이벤트 퀘스트에서 나온다. 인리의 소각으로 죽는 것 조차 못 하는 자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그간 나온 푼수녀 모드가 아닌 잔혹한 면모를 드러내서 공격해 온다. 이 살기와 적의의 덩어리를 랜서(스카사하)는 간만의 신 죽이기라며 기뻐하며 때려눕힌다. 그러면 도로 푼수녀 모드로 돌아가서 퇴장한다.(*25) 2부 5장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단독소환된 초인 오리온이 나온다. 범인류사 측에서 소환되기는 했는데 남들보다 늦게 소환되어 올림푸스 공략 작전에 참가도 못 하고 뭘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이 이문대에서 살아남은 오리지널 아르테미스가 자기 단말을 하나 보낸다. 오리온에게 칼데아에 협력하지 않으면 살려주고 그렇지 않으면 섬 하나를 날려버리겠다고 선언했다.(*26) 단말은 그렇게 오리온을 관찰하다 조금씩 바뀌어 본체에게 보내야 할 정보를 안 보낸다거나 하는 식으로 오리온을 보호해 주다가 본체가 칼데아의 생존자들을 발견해 섬 하나를 날려버린다고 알려준 후 그걸 오리온이 구하겠다고 하자 공간전이로 같이 간다.(*27) 오리온과 같이 섬의 주인들에게 대피해 달라고 했지만 아틀란티스의 주민들은 올림포스에 거주할 자격이 없어 쫓겨난 자들이기에 아르테미스의 손에 죽으면 신의 걱정을 받는 거라는 논리로 죽는 걸 반기는지라 칼데아 일행과 현지 서번트들만 탈출시키게 된다.(*28) 그리고 단말은 자신이 배에 타면 추적당해 포격을 당한다며 섬에서 본체의 손에 죽는 것을 택한다.(*29) 이를 계기로 칼데아의 일행이 된 오리온은 아군 최강의 전력으로 활약하면서 아르테미스를 격추하기로 한다. 이는 일종의 책임으로, 기계의 몸이라지만 이성을 갖고 있기에 1만 년 간 위성궤도에서 떠돌아다니는 아르테미스가 고통받는 것을 생각하지 못 한 자기 자신의 어리석음을 실감하고 신과 인간의 관계를 범인류사의 것으로 되돌리기로 한 것이다.(*30) 모든 전력을 희생시킨 끝에 아르테미스를 격추한 오리온은 분명 쓸쓸하게 끝날 줄 알았는데 자신을 반겨 준 칼데아 일행에게 감사하며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잘 지탱해 달라 한 후 관위 서번트는 이유가 있기에 불린다는 정보를 알려주고 좋은 모험 했다며 뒤를 맡기고 소멸한다.(*31) 아르테미스도 마지막 순간 범인류사의 자신이 신으로서 곤경에 처하면 오리온에게 인간으로서 도와달라는 약속을 한 것을 기억에서 보고 오리온이 자신을 격추한 게 도와주려 한 것임을 깨닿는다. 드디어 쉴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며 정지한다.(*32) 2020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아르테미스가 부재중인지라 혼자 있던 곰인형 오리온이 소형특이점이 발생하자 따라온다. 파티 맴버가 개판이라 오리온이 태클 역이 되어 버린다.(*33)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초인 오리온이 아틀란티스에 소환된 이유가 애완의 짐승의 유생인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에게 반응한 것임이 밝혀졌다.(*34) 소환되는 게 늦어서 코얀스카야가 있는 올림포스로 갈 수 없었다.(*35) 2021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의 본거지의 입구를 아르테미스가 지키고 있었다. 오리온이 자기만 사랑하게 만들어달라 했다 한다. 세뇌로 만든 사랑도 신의 넓은 이해력으로 보면 만족스런 사랑이라 여겨진다 한다. 쓰러뜨리면 계약은 이행됬다며 얌전히 물러간다. (*36)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초인 오리온이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을 막기 위해 영기 포드로 투입된 아쳐로 나온다. 최초로 화살과 접촉해 영격하여 빛의 다발의 중심을 박살냈지만 빛의 다발은 생물조직이 무수한 요소로 분해되어 다시 묶어오르듯이 변질했다.(*37) 이에 대한 내용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항목을 참조할 것.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수영복 영기가 되어 룰러(스카사하=스카디)가 만든 아크틱 서머 월드의 에리어 중 하나를 맡은 어벤저(우츠미 에리세)의 참가자가 아르고 호 탑승자 중 한 명이 되어서 이름높은 승선자들과 함께 다양한 모험을 체험하는 어트랙션 아르고 호의 모험에 대역으로 참가했다. 본래 진짜 아르고노츠를 고용하고 싶었지만 다들 도망쳐버려서 대역을 세웠는데 그 대역이 하나같이 원본과 비슷한 게 없었다.(포리너(보이저)가 세이버(이아손), 아쳐(오리온)이 버서커(헤라클레스), 아쳐(로빈 후드)가 아쳐(아탈란테), 늙서문과 이서문이 세이버(디오스쿠로이) 남매, 어쌔신(잭 더 리퍼)가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 어트랙션으로서는 잘 만들어져 있었다.(*38)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배우들의 이미지에 맞는 대역을 새로 설정하고(*39) 귀찮다거나 부끄럽다거나 해서 고용을 거부하고 도망갔다가 신경 쓰여서 다시 와 본 세이버(이아손)와 아쳐(아탈란테)가 이 아르고 호의 이름을 달아놓고서 이거밖에 못 하냐며 프로듀스를 해 주기로 한다.(*40)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에너미를 패죽이다가 해마 파편을 삼키게 되어 저주의 저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어느 악령의 병에 걸리게 하는 저주에 걸려 서번트면서도 감기에 걸려 버렸다. 생전 병은 커녕 상처 하나 입어 본 적이 없어 엄청 괴로워한다. 아쳐(케이론)의 간병을 받으며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만든 감기주사를 맞았다.(*41) 그리고 아퍼하는 와중에 아르테미스가 찾아와서 썰을 푼다. 자고 일어나니 감기는 완치되었다.(*42) 오리온과 아르테미스가 합쳐져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때의 능력 서번트라는 형태로 구현되면 오리온과 아르테미스의 면모가 애매하게 섞여 있다. ■ 오리온은 이 특수소환의 영향으로 곰인형 같은 이상한 생물이 되었으며 서번트로서 정말 완벽하게 도움 안 되는 상태가 되었다.(*43) 실제 전투는 아르테미스가 하므로 전투대사에서 오리온은 훈수나 둔다.(*44) 실질적으로 싸우는 아르테미스가 지닌 신의 힘은 한계까지 떨어져 있어 보통 서번트보다 약간 강한 정도의 힘이 전부다. 그리고 레벨업 하면 할 수록 신에 가까워진다 한다.(*45)(*46) 아쳐니까 백병전에는 약하다.(*47) 오리온을 베이스로 소환된 이 힘으로는 랜서(헥토르)를 이길 수 없다.(*48) ■ 지닌 스킬은 오리온과 아르테미스가 가진 것들이 조금 변형되어 합쳐져 있다. → 단독행동은 마스터 없이 활동 가능한, 사실상 수육이나 다름 없는 A+이나 오리온은 아르테미스에게서 멀리 떨어지면 행동할 수 없다.(*49) → 여신의 총애는 오리온의 대리로 소환된 아르테미스가 싸우기 위해 얻은 스킬이다. 신령의 몸을 영령 랭크로 낮추고 이를 얻은 대가로 힘은 일반적인 서번트 수준으로 떨어졌다.(*50) → 오리온의 물 위를 걷는 능력을 쓸 수 있다.(*51) → 심안(爲) B-는 천재적 사냥꾼 오리온 쪽이 지닌 것으로, 오리온 본인이 싸우는 것이 아니기에 랭크가 조금 떨어졌다.(*52) → 변덕으로의 쐐기는 아르테미스가 오리온을 속박하기 위해 가져 온 스킬인데, 부차적 효과로 남성에 대한 공격력 상승 효과가 있다.(*53) ■ 보구는 2개 갖고 있다. → 달의 여신의 애시연시는 말 그대로 아르테미스의 오리온에 대한 사랑을 힘으로 쏜다. 그 벅찬 사랑은 데미지와 혼란 효과를 입힌다.(*54) → 사법 옥천관은 진명부터 효과까지 캐스터(타마모노마에)의 주법 옥천봉을 따라 한 것 같은 보구로, 오리온을 화살 대신 쏴 남자의 고간을 맞춘다. 바람둥이 오리온에게 벌칙을 준다는 의미와, 명중한 자가 남성 한정의 바람둥이라면 반드시 죽여 버리는 효과가 포함되어 있다.(*55) ■ 분령 상태에서도 잔혹한 여신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상태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 상태에서는 신령급의 힘을 갖고 있으며(*56) 룬을 먹고 자라 용종보다 강하다는, 그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의 게이 보를 부수고 치명상을 입힌 마의 멧돼지와 필적한다.(*57) ■ 분령 소환이 아닌 신령으로서의 아르테미스는 달의 운행과 연동해서 마력을 받아 필중의 활을 날린다. 명중과 동시에 역병과 죽음을 가져온다.(*58) ■ 인형이라서 아무 의미 없지만 오리온은 사냥꾼으로서 곤봉의 사용에 자신이 있다 한다.(*59) ■ 다산의 여신이기도 해서 형태만이라면 자신의 분신을 마구 찍어낼 수 있다.(*60) ■ 1부 홀수 장 코믹스판에서 강화된 퀵 커맨드 같은 느낌의 강력한 화살을 쏘는데 발동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보구 대신 작가가 감수 받아 넣은 오리지널 스킬이라 한다.(*61) 이름은 "래피드파이어 오르튜귀아(그대, 속사의 백은) "인데 오리지널 아르테미스가 쓰는 "슈팅스타 오르튜귀아(그대, 별을 뚫는 황금)"과 맞춘 것 같다. 오리온이 단독 소환되었을 때의 능력 관위 서번트라지만 구체적인 강함은 아직 묘사되지 않았다. 세이버(이아손)의 평으로는 뒤꿈치를 당한 라이더(아킬레우스)보다는 강하나 버서커(헤라클레스)보다는 약하다고 한다.(*62) 활 솜씨는 한 번도 빗나간 적이 없는 수준으로 아쳐(아탈란테)와 비슷하다.(*63)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그랜드 클래스 아쳐의 자격을 얻은 결과 단독행동은 랭크 EX가 되었다.(*64) → 포세이돈의 자식으로서 축복을 받아 얻은 신성의 아종 스킬 해신의 축복 랭크 B를 지녔다. 바다 위를 달리거나 바다 안에서 영원히 활동할 수 있거나 자유롭게 비를 부를 수 있거나 한다.(*65) → 전갈한테 죽었다는 에피소드가 디메리트 스킬 천갈의 저주 랭크 D가 되었다.(*66) → 단순한 여신의 총애가 아닌 동 레벨의 중압까지 받는 스킬 달의 여신의 압력 랭크 EX를 지녔다. 중압을 받은 결과 육체가 단련되어 마력과 행운을 포함한 전 스테이터스가 올라갔으며 특히 근력은 2단 부스트가 걸렸다.(*67) → 사자를 목졸라 죽인 에피소드가 근력을 파워업시키는 스킬 수성의 호완 랭크 B+가 되었다. 이것으로 강화된 힘은 케르베로스의 턱을 부순다.(*68) → 기본적으로 높은 활의 기량이 삼형제별의 우화가 스킬화한 삼형제별의 궁인 랭크 A+로 더욱 강화되었다. 다른 시대를 산 영웅들을 뛰어넘는 활 실력을 습득했다.(*69) 덤으로 1차 영기재림하면 이걸 형상화한 트라이 스타 밸트를 들고 오는데 아이들한테 뿌려서 유부녀를 꼬시려고 한다.(*70) ■ 2부 5장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획득한 '아이기스 이클립스'는 라이더(아킬레우스)의 황금 갑옷을 재료로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대 저격용 성간 전투기 전용 복합장궁이다. 같이 만든 화살을 사용하면 대성보구(별)의 위력을 낼 수 있다. 재료가 부족해서 화살은 두 개만 만들었고 한 발로 아르테미스의 방어장벽을 부수고 다음 발로 아르테미스 본체를 부수기로 한다. 반동이 어마어마해서 두 발을 쏜 오리온은 양 팔을 잃었지만 아르테미스가 두 발 째를 영격하는 데 성공해서 저격은 실패한다.(*71)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달의 여신의 무구한 사랑 - 아르테미스 아그노스는 아르테미스의 사랑으로 자신을 대폭 강화시킨다. 그 사랑은 무거운지라 이 강화를 받고 있으면 오리온은 혼자 대군을 상대할 수 있는 자가 되기에 종별이 대군보구(자신)다. 보통 사람이라면 이걸 받을 경우 부작용으로 폭발해 버리지만 오리온은 근육통으로 끝난다.(*72) → 오리온 오르코스 - 내 화살이 닿지 않는 짐승은 없나니는 상대가 마성을 소유했거나 마수일 경우 모든 방어 계통의 스킬과 보구를 무효화하는 화살을 쏜다. 그랜드 클래스 아쳐로 소환된다면 모든 짐승을 자신의 손에 닿는 존재로 펌하한다. 상대가 무한 증식하는 타입의 적이며 레인지 안에 있을 경우 죽을 때 까지 계속 죽인다.(*73) → 오르테기아 아모레 미오 - 그것은 여신을 뚫는 사냥꾼은 본래 존재하지 않는 제3보구로, 신조병장 아이기스 이클립스에 아쳐(파리스)가 자신의 몸을 화살로 변환시킨 것을 매긴 후 3개의 령주를 받아 잃은 두 팔을 수복한 뒤 관위의 자격을 버리고 자기 목숨을 바치는 것으로 사용한다.(관위의 자격을 버린 건 관위를 버림으로서 그 최상의 영기를 화살의 재료로 쓴 것이다)(*74) 아르테미스를 향한 사랑을 담아 온갖 법칙을 무시하여 아르테미스를 맞추는 이 화살은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를 맞춰 떨구었다. 어떻게든 살아남을 방법은 있었으나 오리온의 두뇌를 스캔해서 범인류사 쪽 자신의 사랑이란 것을 기억한 오리지널 아르테미스는 이 화살이 자신을 향한 사랑임을 알고서 저항하는 것을 포기했다.(*75)(*76) 이외, 오리온과 아르테미스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르테미스 오리온과 연관된 자와 인간 관계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아탈란테는 아르테미스의 신자다. 또한 아탈란테의 천궁의 활(타우로폴로스)은 아르테미스가 축복해 줬으며 보구 진정서의 화살 편지는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에게 기도하는 것으로 발동한다.(*77) 그리고 위에서 나온 대로 오리온을 최악의 남자라 까며 아르테미스를 향한 신앙은 흔들리지 않지만 푼수같은 모습을 보고 뭐라 표현하기 힘들어 하며 한숨 쉬곤 한다.(*78) 아르테미스는 달링 뒷담 깐다고 냅다 등장해서 자신과 싸우게 하고 지면 더 이상 축복 안 준다며 억지 부린다. 그래도 아탈란테는 감사하다 한다.(*79) 3장 오케아노스에서 처음으로 마주치는데 자기가 모시는 여신이 연애뇌란 걸 알고 멘탈이 무너지려 하다 겨우 견뎌냈다.(*80) → 칼리굴라는 아르테미스의 총애와 가호를 받아 미쳐버렸다. 버서커(칼리굴라)의 보구 훌크티쿨스 디아나는 아르테미스가 그를 미치게 했다는 전승에서 기인하며, 따라서 아르테미스와 관련된 자에게는 통하지 않는다.(*81) 덧붙여 본래 반영웅에 가까워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는 칼리굴라가 아르테미스의 장난으로 소환되었을 가능성이 시사된다.(*82)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둘을 서번트로 소환하면 엉뚱하게도 곰인형 오리온을 만진다. 오리온은 만지면 느끼며 아르테미스는 달링을 만지지 말라 한다. 그렇게 주물럭 거리다 보면 아르테미스가 주인공이 재밌다며 오리온 보다는 아니지만 좋다 한다. 오리온 말로는 '나 의외의 놈에게 아르테미스가 따르다니 눈이라도 내리나...' 라 한다.(*83) → 1만 4천 년 전 벨버에 의해 지구로 파견되어 신대의 대기근을 몰고 온 거신 알테라와 그 분체인 세이버(알테라)에게 당시 완전 박살난 신으로서 큰 경계감을 갖고 있다.(*84) → 칼데아에 소환되어서 자기가 캐스터(너서리 라임)이 부리는 인형들의 동료인 척 하며 여자들에게 응석부리거나 했다.(*85) 그 대가인지 1부의 인리수복이 끝나고 나서 여기 저기 도망치다가 프리즈마☆이리야 콜라보 이벤트의 세계에서 너서리 라임에게 잡혀 과자로 변해버리거나 했다.(*86) → 랜서(브륜힐데)는 오리온을 발키리로서 모셔갈 만한 용자라 여기나 그거와 별개로 남자로서는 브륜힐데 로맨시아가 가벼워지다 못 해 풍선처럼 떠 버릴 정도로 거부감을 느낀다.(*87) → 멜트리리스는 자신을 하이 서번트로서 구성하고 있는 요소 중 하나인 아르테미스를 존경한다. 그래서 칼데아에 아쳐(오리온)이라는 형태로 분령 소환된 푼수녀 모드 아르테미스를 보면 현실부정한다.(*88) 이러는 건 멜트리리스가 본능적으로 아는 아르테미스는 무기질에 얼음처럼 차가운 유선형 바디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89) → 버서커(펜테실레니아)는 아쳐(오리온)에 딸린 아르테미스를 보면 그 모습은 어머니에게 들은 적 없다고 한다.(*90) → 아쳐(윌리엄 텔)은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와 같이 사냥해 보고 싶다 하며 오리온은 새끼곰인 줄 알고 쏴 버리려 한다.(*91) → 아쳐(파리스)는 마주하면 아폴론이 보증하는 진짜 아르테미스이긴 한데 갭이 느껴진다 한다.(*92) → 아르테미스는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가 고모라고 부르면 싫어한다. 그래서 그리 불리기 싫으면 소생약의 재료로 힘 좀 빌려달라 거래를 제안한다.(*93) 한편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아스클레피오스가 사자소생의 약을 만들었다가 벼락 맞고 죽어버린 계기가 죽어버린 오리온을 살려내라고 아르테미스가 때를 써서 그런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 일이 없어도 언젠가 자신이 사자소생의 약을 만드는 건 필연적이라며 딱히 원망하지 않는다.(*94)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인연 캐릭터 란에서는 아르테미스가 신의 힘으로 재밍을 걸어 고모라는 단어를 ■■로 바꿔버린다. 덧붙여 아스클레피오스는 헤라클레스를 떠오르게 하는 강건함을 지닌 인간 형태 오리온을 진귀한 상처를 입어 줄 것 같은 환자 2위로 꼽는다.(*95) → 아쳐(아르주나), 세이버(이아손), 곰인형 오리온의 세 명은 모아놓으면 잘 지낸다.(*96) → 오리온은 아쳐(이슈타르)와 치명적으로 마음이 맞지만 치명적일 정도로 가까이 해선 안 된다고 한다.(*97) → 사랑의 신의 면모가 강하게 드러난 제3림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는 이 아르테미스를 보면 아무르의 기억 속 냉혹하고 무뚝뚝한 신성이었던 것과 전혀 다르지만 지금의 모습이 나쁘지 않다 한다.(*98) → 어쌔신(카마)의 활을 빌려보려고 하지만 안 준다 한다.(*99)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이들을 보면 아르테미스 부분은 상당히 강한 신령으로 보인다 하고 오리온은 사랑스런 곰인형이라며 빌려 보고 싶어 한다.(*100)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버서커(칼리굴라)를 자기 아우로 여기며 그를 미치게 만든 디아나에게 화낸다.(*101) 예외로 이 오리온에 딸려 온 특수소환된 아르테미스는 진제에서 잘려나간 사랑의 구현이 아닐까 생각해서 적대가 아닌 자애를 보인다.(*102) → 라이더(에우로페)는 아르테미스가 운명의 상대의 딸이니 자기 딸이며(*103) 오리온은 운명의 상대의 사위니 자기 아들이라 한다.(*104) → 이문대의 쿠쿨칸은 아르테미스 쪽과 쇼핑 친구다. 신이라도 쇼핑은 즐겨도 된다고 알려 준 은인이자 한없이 연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이라 한다. 한편 오리온이 누군지 모르는 쿠쿨칸은 아르테미스에 달려 있는 곰인형이 뭔지 모른다.(*105) 그리고 쿠쿨칸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를 오리온으로 착각하는데 아르테미스와의 일화를 듣고 오리온의 팬이 되었다 한다. 타메토모는 자신은 오리온이 아니며 진짜 오리온이 어떤 자인지는 모르는 편이 좋다 한다.(*106) ■ 별도로 소환된 초인 오리온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자기 때문에 아르테미스의 질투를 받을 수 있다며 조심하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아르테미스랑 같이 서번트와 마스터로서의 건전한 교제를 시작하자 한다.(*107) → 칼데아에 먼저 소환된 곰인형인 자신과 아르테미스 페어를 보면 곰인형인 자신이 한 눈에 봐도 자신과 마음이 맞을 거라 하며 자신임을 듣곤 힘내라 한다.(*108) → 아쳐(파리스)에게 신들의 위험함을 경고하는데 알고 있다고 하자 그렇구나 한다.(*109) → 라이더(아킬레우스)에게 미팅에서 준족으로 여자를 재빠르게 챙겨간다는 개드립을 치다가 전차로 치인다.(*110) → 라이더(메두사)는 자매로 여신이 두 명이나 딸려있는지라 손 못 대겠다 한다.(*111) → 한 주먹 하는 여성 서번트들에게 손 댔다가 박살나곤 한다.(*112)(*113)(*114) → 라이더(아킬레우스), 아쳐(초인 오리온), 세이버(이아손)의 3인을 모아 두면 화기애애하다.(*115) 누구나 잘 대하는 오리온은 그렇다 치고 이아손은 아킬레우스가 왕의 명령을 안 듣는 자라면서 질색하는데 아킬레우스는 이아손이 그 악명을 듣고 짐작한 것과 달리 말이 통하는 놈이라 한다.(*116) 캐스터(메데이아)는 이 셋을 그리스 얼간이 삼인조라 부른다.(*117) → 포리너(보이저)는 오리온이 커다라니까 어깨에 태워달라 한다.(*118) → 아버지가 포세이돈으로 같은 이복형제 라이더(네모)는 오리온이 암모니아 냄새 난다고 싫다 하며 그걸 들은 오리온은 시무룩해진다..(*119) ■ 일러스트레이터 I-IV이 자신이 망상한 오리온과 아르테미스에 대한 비공식 묘사를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실었다. 요약하면, 아르테미스가 인간체를 작성할 때 오리온의 머리카락 구조를 모방해서 둘의 머리카락은 비슷하다. 오리온이 머리를 기르면 아르테미스와 비슷한 헤이스타일이 된다. 오리온이 찬 벨트는 아르테미스에게 받은 선물이라 살짝 SF틱하다. 오리온의 영기재림에 따른 의상 변화는 아르테미스의 사랑같은 무언가가 침식해서 생기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오리온이 애착을 가진 물건, 막다른 곳에 몰렸을 때 신뢰하는 것에 우선적으로 주입되어 형질을 변화시킨다. 그러면 오리온의 애착이나 신뢰가 자신에게 올 것이란 생각이었는데 오리온은 그냥 편리하게 변한 거라 생각해서 의미가 없다. 허리의 단검이나 손도끼의 형태가 안 바뀌는 건 침식되기 전에 내던져버려서 잃어버리거나 하기 때문이다. 평상시에는 활을 한 손으로 쏜다. 구체적으로는 화살 대용으로 단검이나 손도끼를 던진 후 한 손으로 활 시위에 매기고 단검의 중량과 주먹의 속도만으로 시위를 당겨 발사한다. 양손으로 활을 쏘는 건 신중하게 쏜다는 의미, 또는 좋아하는 여자한테 어필하는 행동이다. 오리온에게 활은 장난감 같은 것이며 위력은 근접 공격이 더 강해 활을 곤봉 삼아 적을 팬다. 아르테미스가 이에 영향을 받아 활로 적을 때리는 모션이 있다. 오리온의 오른쪽 허리에 달린 주머니나 약이나 방향제처럼 이런저런 일에 대응 가능한 편리한 것들이 들어 있다.(*120)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달맞이 이벤트 당시 공개된 아쳐(오리온) 카드의 마테리얼 설명란에서는 오리온에 대한 빠심을 늘어놓는다.(*121) 후에 3장 오케아노스에서 정식으로 등장하자 마테리얼 설명도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 과거에 오리온이 아르테미스를 쓰러뜨렸다 한다.(*122) → 아르테미스가 인간을 혐오하는 투로 말하는데 이는 인간을 무시할 수 없으니 저런 소리를 하는 것이며 실제로는 인간을 좋아한다 한다.(*123) 덤으로 약한 인간은 더 싫어한다고 한다.(*124) →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로 소환해 보면 소환대사 부터가 '아르테미... 가 아니라 오리온입니다' 라고 뻥 치고 시작한다.(*125) → 보구 트라이스타 아모레 미오의 아모레 미오는 이탈리아어다. 보구를 쓸 적 대사에서 곰인형 오리온이 너 어디 출신이냐고 깐다.(*126) → 아르테미스의 요리 실력은 주변 잡초를 뽑아 채소라고 쓰는 수준이다. 그러면서 그 요리의 퀄리티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다.(*127) 이거에 시달리는 오리온은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때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콜릿을 주자 무진장 고마워하며 아르테미스가 만드는 초콜릿처럼 생긴 괴물체 시식 뒤에 먹는 용으로 숨겨둔다.(*128) → 여자에 관해서는 주로 오리온 쪽에서 유도 심문이라던가에 걸려 자폭 발언 하다가 물리적으로 응징당한다.(*129) 그냥 오리온이 여자들이랑 있는 걸 봐도 아르테미스가 바람 피웠다면서 폭력을 행사하기도 하는데 간섭하려 하면 민사니까 건드리지 마라 한다. 제3자가 옆에서 보면 곰인형을 갖고 혼자 쇼 하는 나사 빠진 여자로밖에 안 보인다.(*130) → 인형 오리온은 머리에 화살이 박혀도 아프기만 하고 안 죽는다. 그리고 인형의 손은 머리에 안 닿는다.(*131) → 오리온은 아폴론의 이름을 들으면 조건반사적으로 벌벌 떤다.(*132) → 아르테미스의 부분은 여하튼 간에 신이므로 세계에 조금 영향을 미친다. 결과적으로 몬스터 같은 게 없어야 할 장소에서 몬스터가 튀어나오거나 한다.(*133) → 본래 아르테미스는 멜트리리스의 재료이기도 하니까 납작가슴으로 만드는 안도 있었으나 오리온에게 사랑받는 모습으로 현계했다는 이유로 그 몸으로 정말 처녀냐 싶을 정도의 몸을 갖게 되었다. 덧붙여 이상소환이 아닌 본래 아르테미스의 모습은 로리도 거유도 평탄도 없는 형태라 한다.(*134) → 칼데아에 소환되었을 적 아르테미스가 나사 빠진 짓 하면 다른 여신들이 오리온에게 간수 좀 잘 하라고 태클을 걸어 온다.(*135) → 오리온이 여자들에게 인기 좋은 판다로 분장하려고 흑백으로 떡칠하다 아르테미스에게 걸려 잿더미 형을 받았다. (*136) 단독 소환된 오리온도 여성에게 인기 좋은 판다가 되고 싶다 한다.(*137) → 어린 여자애는 관심이 없다.(*138) → 왠지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초인 오리온을 상대하면 속성혼돈 악처럼 군다.(*139) → 초인 오리온이 아쳐(아탈란테)에게 발렌타인 초콜릿을 달라 하자 그러면 저주 걸린다며 취소해달라고 애원한다.(*140)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초콜릿에 대한 보답으로 고급 영기재림 재료를 왕창 쓴 수제 트라이스타 밸트를 준다. 사냥꾼 스킬이 향상되고 그 외 다양한 효과가 부여되는 상당한 수준의 마술예장이다. 변신 기능을 넣으려다 단념했는데 발명가들이 의욕을 보인다.(*141)(*142) → 칼데아에 소환되고 나서 아르테미스가 결혼 50주년 행사를 연다.(*143) → 자기 손으로 박살낸 오리진러 아르테미스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마지막에 한 말이 부끄러우니 잊어달라고 한다.(*144) → 곰인형 오리온은 자아가 많이 없어져서 자기가 서번트인지 곰인지 아이덴티티가 흔들린다.(*145) → 근육덩어리인 초인 오리온의 몸에 평범한 바늘은 의미가 없어서 세이버(센지 무라마사)에게 담금질을 부탁한 일품 바늘을 사용해서 주사를 놓아야 했다.(*146)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에서 기억을 잃은 U-올가마리가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 7기를 상대로 혼자 무쌍찍는다는 개꿈을 꿨다.(*147) 기억을 잃기 전 본래 컨디션인 U-올가마리가 그랜드 클래스 7기를 쓰러뜨렸다 이야기하기에 일단 토벌 자체는 사실인 것 같다.(*148) 이 꿈에서 초인 오리온이 그랜드 아쳐로 나온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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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진명 아슈와타마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88cm 81kg 성우 스즈키 타츠히사 속성 혼돈 중용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A,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A+ 소유한 보구 수다르샨 차크라 야무라지, 마하칼라 샤크티, 브라흐마시라스트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A, 단독행동 EX 보유 특수능력 분노의 화신 EX, 마니의 보주 B, 무사도의 유린 A, 지존의 전사 A+, 신성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아쳐 클래스로 아슈와타마가 있다. 인물 설명 마하바라타의 영웅 중 하나로, 랜서(카르나)와 친구다. 생전 아버지 드로나가 죽자 분노해 불명예로 여겨지는 야습을 한 일화가 있어 영령이 되자 모든 것에 분노하며 분노에 살고 분노에 죽는 자로 정의되었다. 분노는 바꿔 말하면 정열적인 것이기도 하고 분노를 계속 유지한다는 건 정신적으로 강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2)(*3)(*4) 분노하되 미워하지 않는다. 부조리한 세계에 대해 반대의견을 내는 존재라 할 수 있다. 약삭빠른 핑계는 날려버리고 납득이 가지 않는 상대는 앞뒤 안 가리고 날려버린다. 그런 성질 상 마스터와의 상성이 매우 중요한 서번트로 상성이 나쁘면 초전에서 자멸할 가능성이 높다.(*5) 생전 안 좋은 일을 당한 건 죄다 분노한 탓이지만 일절의 후회도 없다. 다시 그 때로 돌아가도 같은 일을 했을 거라 한다. 분노 때문에 심플하고 요령이 없지만 그래서 믿을 수 있다. 성격이 전혀 정반대고 요령 있는 마스터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와 상성이 매우 좋다.(*6)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마스터와의 주종관계는 칼데아라는 군의 우두머리로 여긴다. 자기가 분노해 있으니 마스터도 분노하라 하며 단련시키려 한다. 좋은 것과 싫은 것이 싸움으로 같다. 성배가 있으면 속죄를 하고 싶은데 속죄를 성배로 하면 좀 아닌 것 같아서 보류하니 다른 소원은 떠오르는 게 없다 한다.(*7) 처벌을 받아 불사의 몸으로 3000년 간 추방당해 떠돌았고 그 사이에 얼렁뚱땅 영령으로도 성립되었다. 3000년 추방 정도로는 자기 죄가 속죄될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지라 3000년 분 분노를 품게 되었다. 분노하게 만들면서 정신이 피곤하지는 않고 오히려 원동력이 되는 기묘한 분노라 내버려둬도 문제는 없었지만 본인은 부자연스러우니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쳐(케이론)의 도움을 받아 분노의 정체가 속죄하고 싶다는 마음이라는 것을 깨닿고 생각을 바꾸어 죄책감을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이기로 한다. 분노를 제어하게 된 건 아니지만 원인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는 크다. 한편 서번트로 소환되면 정정당당한 싸움을 하고 싶어하나 존경할 만한 마스터가 원한다면 생전 처벌을 당한 계기 같은 일을 개의치 않게 해낸다.(*8)(*9)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4장 이문대 인도의 왕이자 신이 된 아르주나 얼터는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의 암약에 넘어가 폭주해 협력해야 할 크립터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에게서 그와 계약한 아슈와타마를 강탈해 갔다. 그리고 그가 마하바라타에서 당한 크리슈나의 저주를 재현해서 걸었다. 생전 일화를 재현했기에 인과적으로 해주가 불가능했다. 여기에 신 아르주나로서 지닌 무진장의 마력으로 아슈와타마가 가진 시바 신의 신성이 가진 불사능력을 강제로 활성화시켰다. 그 결과 절대 죽지 않고 어떤 상처도 재생하면서 동시에 저주의 고통에서 해방될 수 없는 신세가 된다.(*10)(*11) 처음 저주를 받았을 때는 반항했지만 신 아르주나를 이길 방법이 없는지로 죽고 살아나고 고통받고 죽고를 끝없이 반복한 끝에 굴복했다. 아르주나가 완전한 세계를 만들어내면 저주가 사라질 것이기에 명령에 따르게 되었다. 대신 모든 불필요한 것을 자르는 아르주나에게 자신이 자신이라는 것을 자를 수 없게 하려고 자신의 나약함에 끝없는 분노를 품었다.(*12) 무슨 인과인지 칼데아 측에는 크리슈나와 마찬가지로 비슈누의 화신인 세이버(라마)가 있었다. 크리슈나와 동질이므로 크리슈나의 힘에서 기인된 저주라면 지우는 건 힘들지만 자신에게 옮기는 건 가능했다. 거기에 동질인 크리슈나의 저주이기에 라마에게는 본래의 절반 정도 효과밖에 미치지 않아 고통을 감내할 수 있었다.(*13) 그 시점에서 칼데아에 협력하기 된 전 마스터 페페론치노와 상성이 좋기도 했던 아슈와타마는 저주를 풀어 준 칼데아 일행에 협력해 신 아르주나 얼터를 타도하기로 했다.(*14) 아슈와타마는 신 아르주나의 세계 파괴와 창조를 정면에서 견뎌내 조금이라도 완벽한 윤회에 결점을 만들면 그 절대성이 손상되어 완벽한 신의 힘을 상실할 거라며 필요한 것을 알려준다.(*15) 본래라면 쓰기 힘든 시간을 되감는 보구 마하칼라 샤크티를 이 세계가 파탄 직전으로 시공이 마모되었다는 점, 신 아르주나에게 무진장의 마력을 끌어올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발동시켜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와 세이버(락슈미 바이)를 수 천년 전 아르주나가 신이 되었을 시점으로 날려보냈다. 그리고 둘은 가네샤 비그네쉬바라와 나힌 뎅게로 신이라도 침범할 수 없는 격리구역을 만들고 수 천년을 맨정신으로 버텨냈다. 신 아르주나 탄생과 함께 같은 세월을 겪게 된 둘은 이 세계에 있어 존재 자체가 당연한 것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아르주나의 윤회를 정면에서 견뎌낼 수 있게 되었다.(*16)(*17) 무리하게 보구를 사용해 소멸하기 직전의 아슈와타마는 영핵만 세계의 끝으로 보냈다. 신 아르주나가 지워버린 것은 완전히 사라지는 게 아니라 세계의 끝에 존재하는 일종의 쓰레기장에 버려졌다. 대부분은 형태 없는 개념이 되어 버리나 지워지기 전 일륜이 되었던 랜서(카르나)는 자신을 유지한 상태로 떠다녔다. 아슈와타마는 영핵으로 카르나를 현실로 되돌리려 했는데 카르나는 신이 된 아르주나가 모든 신성을 삼키기 위해 겪었을 수많은 고행을 생각하면 그냥 자신이 싸워 봐야 의미가 없다며 마침 시간이 흐르지 않는 이 공간에서 아슈와타마와 수천 번 대련하고 현실로 돌아간다.(*18) 카르나는 아슈와타마에게 빌린 영기로 시바 신의 힘 일부를 다루고 저주를 품어 못 싸우게 된 세이버(라마)에게 받은 브라흐마스트라로 비슈누의 힘 일부를 다룰 수 있게 되었으며 그것들을 영기에 베어들게 한 것으로 완전한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된다. 지나코 카리기리에 의해 슈퍼 카르나라 명명되었다.(*19)(*20) 여차저차 한 끝에 슈퍼 카르나는 신 아르주나를 쓰러뜨렸다. 그리고 다시 크립터로서 칼데아와 싸우게 된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에게 아슈와타마를 돌려주기로 했다. 아슈와타마의 영핵을 지닌 상태에서 마력이 0이 된 카르나의 몸이 활동정지되자 그 몸이 재구성해 아슈와타마로 변했다. 다시 본래 주인과 연결된 아슈와타마와의 결전은 칼데아 측의 승리로 끝난다. 죽는 걸 각오하고 대령주를 쓰려는 페페론치노를 말리고 만족했다며 소멸한다.(*21)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도통 정체를 알 수 없는 자신의 끝없이 타오르는 분노에 대해서 고민하다 상담받게 된다. 2020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랜서(브리트라)가 만든 패쇄 특이점들을 토벌하기 위해서 용살자들을 모으고 있었는데 3번째 특이점인 아시아 죽림은(*22) 용살자가 아니지만 랜서(브리트라)와 싸워 보고 싶다고 아쳐(아슈와타마)가 따라왔다.(*23) 그리고 대전 상대도 브리트라가 만든 카피가 아닌 진짜 어쌔신(카마)가 나왔다. 인드라 관계자를 곤란하게 만들고 싶다는 목적이 절반, 인드라 관련 사건이 터지면 관여해야 한다는 입장이 절반이라 한다.(*24) 시바 계인 아쳐(아슈와타마)가 섞여서 재미가 없다며 적당히 싸우다 가 버린다.(*25)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올해의 산타인 라이더(네모)가 과거에 대한 어프로치의 참고 자료를 모으는 과정에서 만난 서번트로 나온다. 네모가 그에게 선물로 차크람 손질용 오일을 주자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전해달라며 마력이 담긴 루비가 박힌 팔찌를 준다. 이걸 주면서 말하길 자신은 속죄한다는 점에서 주인공에게 있어 선구자 비슷한 존재이며 첫 걸음을 땠을 때의 마음을 잃지 마라 한다.(*26)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영월검풍첩은 사실상 영월의식의 3회차나 마찬가지인 이야기인데, 본작은 등장인물 중 상당수가 다른 인물로 대체되거나 삭제되었고 아쳐(아르주나)도 이에 해당되어 여기서 안 나온다. 구체적으로는 요시나카 대신 떠돌이 아쳐 아쳐(아슈와타마)이 나오는데 반복된 영월의식 파쿠리 때문에 뒤틀려 비정상적으로 괴이가 강해진 카나가와항에서 괴이와 싸우고 있었다. 칼데아 측이 접근해 오자 그들이 괴이를 부려 이 특이점을 왜곡해 세계를 박살내려 한다고 오해해 덤벼온다. 마침 괴이가 적 아군 구분 안 하고 죄다 공격해 오자 자기가 부리는 괴이에게 공격당할 리는 없으므로 의심을 풀고 불러주면 의식을 막는 걸 도와준다 한다.(*27) 이후 영지쟁탈전, 위작공상수 영월과의 싸움 등에서 협력해 준다. 아슈와타마의 능력 랜서(카르나)와 대등한 전사다.(*28) ■ 아르주나 얼터에게 불사 능력을 받은 상태는 2부 4장 전체를 통틀어 아르주나 얼터 다음으로 강력한 존재다.(*29) 바사비 샤크티의 직격을 받아도 별 타격이 없으며 순식간에 재생했다.(*30)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시바를 반신에 깃들었기에 신성은 랭크 A+ 판정이다.(*31) → 분노의 화신으로 있으면 쓰러지지 않는다. 단독행동으로 치면 랭크 EX에 해당된다.(*32) → 시바의 반신으로서 적을 쓰러뜨릴 때 까지 분노를 멈추지 않는 면모가 분노의 화신 랭크 EX가 되었다.(*33) → 태어나면서부터 이마에 박혀 있던 마성의 존재나 짐승 등에게서 몸을 지키게 해 주는 보석이 마니의 보주 랭크 B가 되었다.(*34) → 금지된 야습을 한 일화가 무사도의 유린 랭크 A가 되었다.(*35) → 최강의 전사로서의 일화는 스킬 지존의 전사 랭크 A+로 승화되었다. 이 스킬에 무사도의 유린, 분노의 화신이 조합되면 버서커 클래스 이상의 광전사가 된다.(*36) 극도의 분노상태 때문에 이성을 잃은 건 아니지만 조금 허점이 생긴다.(*37) ■ 지닌 보구에 관해서. → 수다르샨 차크라 야무라지 - 전륜이여, 분염을 일으켜라는 생전에 사용할 수 없었던 거대한 차크람이다. 다른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힘을 추구하게 되면 쓸 수 있게 된다. 서번트로 소환되면 사용 가능한 상태로 소지하며 소환될 때 마다 점점 사용법을 익혀 갔다. 그래서 사용법은 누구에게 배운 것이 아닌 완전 오리지널의 아류(我流)다.(*38)(*39)(*40) 본래는 크리슈나의 무기다. 아쳐가 됨에 따라 노력해서 손에 넣었다고도 한다. 그 특성 덕에 아슈와타마는 성배전쟁을 거칠 때마다 기량이 올라가는 특수한 서번트가 되었다.(*41) → 마하칼라 샤크티 - 위대한 시간이여, 여기로 돌아오라는 시간을 되감는다. 통상적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세계가 파탄 직전으로 시공이 마모되어 있는 상태에서 무진장의 마력을 확보하면 쓸 수 있다. 시간의 지배자인 시바의 힘을 모조리 이용해 간신히 성립되는 한 번 뿐인 꼼수로 쓰고 나면 회생불가 수준의 빈 껍데기가 된다.(*42)(*43) 이유는 불명이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수록되어 있지 않다. → 브라흐마시라스트라 - 광혁이여, 옥사의 바다를 현현시켜라는 아슈와타마가 무책임하게 쏴질렀다가 추방당하게 된 이유가 되었던 그 궁극의 아스트라다. 버서커(두료다나)의 죽음을 계기볼 발동시켰다가 주변 일대를 작살냈다. 서번트로 소환되면 보구로 등록되어 있지만 결코 사용할 일은 없다.(*44) 이외, 아슈와타마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1차 영기재림 시 전투모드라면서 전신갑주를 입고 온다.(*45) 2019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이 갑주로 변신하는 아이템이라면서 밸트를 팔아먹었다.(*46) ■ 칼데아에 소환된 것 위주로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무서운 것에 내성이 생겨서 자신을 무서워하지 않는 주인공을 특이하게 보다가 자신의 분노를 삼키고 받아들이는 걸 보고 같이 불합리함에 화 내자 한다. 그리고 생전에는 긍지를 내다버렸지만 주인공은 올바르게 지키고 싸워 나가겠다 한다.(*47) → 아쳐(아르주나)는 아슈와타마가 강하니 동료가 되면 좋긴 한데 계속 화 내는 걸 보고 칼슘이 부족하냐고 한다.(*48) 아슈와타마는 생전 기억이 있으니 아르주나와 같이 싸우는 걸 마냥 좋아할 순 없지만 아무튼 아르주나는 강하니 잠자코 있는다.(*49) → 랜서(카르나)와는 생전 친한 사이가 아니었으나 꾸밈없이 솔직한 카르나를 아슈와타마가 높이 평가했다. 아슈와타마는 카르나가 죽은 후 군을 이끌었다가 패배한 것에 신경을 쓰고 있다. 카르나는 전혀 신경 안 쓴다. 아무튼 서번트로 칼데아에 소환되면 맹우가 된다.(*50) 카르나는 아슈와타마가 전장에서 냉정한 자라 평하며 화를 내는 건 남아도는 투지 탓이라 한다. 자기도 아슈와타마처럼 마음을 강한 창처럼 만들고 싶어 한다.(*51) 아슈와타마는 카르나가 싸운다면 어디든가 가 준다 하면서 버서커(두료다나)는 뭐 하고 있으려나... 거린다.(*52) 카르나가 산타가 되면 악우감이 더해진다.(*53) → 세이버(라마)와는 활솜씨를 겨루고 싶어 했지만 세이버라서 무산되었다.(*54) 라마는 아슈와타마가 요란하고 사나운 분노의 전사지만 지휘관의 재능도 뛰어나다며 한 번 그에게 전투의 모든 걸 맡겨 보면 재밌을 거라 한다.(*55) →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를 보면 가네샤 님의 빙의체지만 자길 양키 취급하며 간섭하지 말라는 지나코에게 화낸다.(*56) 지나코가 말하는 양키의 정의는 '친척 삼촌 같은 기척을 지녔고 나쁜 마음은 없어 보이지만 목소리나 압력이 불량 계열로 느껴지는 니트의 천적' 이라 한다.(*57) → 시바의 아내 랜서(파르바티)를 보면 피투성이로 봐야 할 것을 멀쩡하게 봐서 면목 없다 한다.(*58) 칼데아에 소환되면 둘이 야쿠자 친족 같은 관계가 되는데 전투광 기질을 못 억무르는 아슈와타마를 파르바티가 두들겨 패서 교정한다.(*59) → 아르주나 얼터를 보면 이문대에서의 일을 모르니 평소대로 돌아오라 하는데 못 돌아온다.(*60)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아슈와타마가 아르주나 얼터의 정체를 알면서도 친하게 지내준다고 설명한다.(*61) → 어쌔신(카마)는 아슈와타마가 시바 계열 느낌이 난다며 가까이 오지 말라 한다.(*62) → 전투광 서번트들과 시뮬레이터에서 치고받고 한다. 주로 아슈와타마가 돌아가면서 1대1로 싸운다.(*63) → 카이사르 쪽에서 이용해 먹는 느낌이 강하지만 아무튼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죽이 잘 맞는다.(*64) → 일본 출신 영령이면서 영어를 좋아하는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와 어쌔신(후마 코타로)는 아슈와타마를 아슈와타/맨(man)이라 착각하고 있었다. 아무튼 셋은 사이가 좋다.(*65) → 어쩐지 아쳐(아슈와타마)와 아쳐(케이론), 아쳐(트리스탄)은 동향도 아니면서 합이 잘 마는다. 케이론은 아슈와타마가 아주 훌륭한 제자감이라며 언제든 수강 신청을 받아준다 한다.(*66) 아슈와타마는 케이론에게 지식욕을, 트리스탄에게 뻔뻔함을 배우고 있다.(*67) → 칼데아에 버서커(두료다나)가 소환되면 자긴 대의 앞에선 이기는 것만 중요하니 아슈와타마가 야습한 걸로 뭐라 할 생각 없다 한다.(*68) → 랜서(비마)는 아슈와타마의 눈을 보면 이제 와선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는 걸 안다 한다. 칼데아에서도 두 사람이 공존할 수는 절대 없다 한다.(*69) ■ 아쳐(아슈와타마)의 아버지가 쿠루족 전체의 무술사범이다. 시계열 상 뭔가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하여간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아쳐(아슈와타마), 아쳐(아르주나), 랜서(카르나)가 같은 시기에 그 아래서 단련했었다.(*70)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분노는 정의를 이루고 악을 물리친다 한다.(*71) → 마스터가 자신이 분노하는 걸 신경쓰면 화를 못 내게 된다.(*72) → 서번트면서 밥을 챙기는데 왜 그런지는 본인이 신경쓰지 않는다.(*73) → 윤활유 대신이란 느낌으로 수다랑 비슷한 상담을 잘 해준다. 이걸 해 준다는 건 완전히 마음을 열어 줬다는 의미가 된다.(*74)(*75)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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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아무튼 착실하게 일 하는 부류는 아니다. 베디비어랑 같이 보내면 착실하게 일 할 거라 한다.(*8) 본인 말로는 베디비어가 자신에게 엄하며 자신을 다루는 법을 잘 안다 한다.(*9)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마스터가 올바른 인간이라면 지지할 거라 한다. 운명은 잔혹하나 나아가야 승기를 얻는다 한다. 좋아하는 건 사랑으로, 사랑이 인간을 현혹하는 건 알지만 주저할 수 없다 한다. 무신경하고 모멸을 내뱉는 그런 말을 매우 싫어하고 주인을 내버린 자신을 신용하지 말아 달라 한다. 성배에 소원은 없으며 얻는다면 아서왕에게 양도하고 싶어 한다.(*10) 왕을 초인이라 여기고 왕이 평화를 위해 싸운 걸 당연하다 생각했었는데 그게 치명적인 잘못이었다고 성토하기도 한다.(*11) 신경이 비정상적이다. 섬세하면서 뻔뻔하고, 덧없음과 어찌 할 도리가 없는 게 동거하는 쇠심줄이다. 원정에서 승리해 개선 퍼레이드를 할 적 자면서 말을 몰거나 했다.(*12) 6장 카멜롯에 나왔을 적에는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의 기프트를 받아 모든 면보가 반전되어 있어 인성 쓰레기로 나온다. 여난 속성이 반전되어 여성에 관해서는 잘 모른다 하며(*13) 피난민을 구하기 위해 연취의 핫산이 자기 목을 바칠 테니 오른팔과 다리를 움직이지 말아 달라 하자 승낙하고 건드리지 않고도 쏠 수 있는 페일노트로 모조리 도륙한 후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말라고 했어야 한다고 빈정거린다.(*14) 세이버(가웨인)이 실수하자 뻔뻔한 놈이라며 자기 손으로 죽이려 든다.(*15) 아쳐(아라쉬)가 기습당해 치명상을 입자 정말 슬퍼서 웃음이 나온다 한다.(*16) 피난민들을 몰살시키면서 피난촌까지 발자국을 남긴 정밀의 핫산의 잘못이라며 벌레만도 못 하다고 매도한다.(*17) 그를 상징하는 문장인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도 탄식이 아닌 인간의 면모를 잘라서 정 없이 심판을 가하는 사자왕을 향한 찬양으로 바뀌었다.(*18) 요정기사 트리스탄, 아쳐(바반 시)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모르간이 만든 신생 원탁의 기사인 요정기사가 만들어졌는데 범인류사의 아쳐(트리스탄)의 영기를 착명한 자는 아쳐(바반 시)다.(*19) 이에 대해서는 아쳐(바반 시) 항목을 참조할 것.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축구 에피소드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언급한다. 골키퍼 하다 배에 공 맞고 구토(게로) 해서 게로스라 불리는 애가 있는데 본명이 트리스탄이라 하자 훌륭한 이름이라 해 줬다.(*20)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아쳐(아라쉬)의 화살에 대처하던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가 트리스탄을 언급한다. 본래는 아쳐로 집어넣으려 했으나 '이거 넣으면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 연관되어 비중 너무 커진다' 고 해서 기각되었다. 여기서는 '필중의 활'이라는 기술을 쓰는 사람으로 설정되어 있다. (*21) ● 가든 오브 아발론 종종 언급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크리스마스 이벤트 당시 산타 얼터가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의 연기를 보고 너무나 감동적이라 평하며 트리스탄 놈이 손톱의 때 만큼이라도 본받았으면 좋겠다 한다.(*22)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서 등장한다. 어른의 사정으로 폐기된 본래 6장의 이야기는 중동과 가짜 십자군, 이집트의 싸움이다. 본래 9차 십자군 원정에서 죽었어야 할 모 인물은 캐스터(솔로몬)에게 성배를 받아 그 뜻을 따르겠다며 예루살렘으로 진격한다. 승기는 이 쪽에 있었지만 욕심을 부려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소환한다. 당연히 오지만디아스는 말을 듣지 않고 성배를 빼앗아 이집트령을 만든다. 그렇게 궁지에 몰린 십자군에 세이버(리처드 1세)를 자청하는 괴물같이 강한 마인이 나타나서 가짜 십자군을 소환해 진격하여 예루살렘을 차지했다. 그 무렵 중동에 강림한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는 영령이 아닌 베디비어, 마슈 키리에라이트랑 융합한 갤러해드, 아발론에 갇힌 멀린 정도를 제외하고 원탁의 기사들을 전부 신의 힘으로 부른 후 자신의 계획인 '6개월 뒤에 캐스터(솔로몬)의 손으로 인류가 사라지기 전, 가치 있는 인간을 선별해서 모조리 롱고미니아드 안에 보존하자' 를 알리며 기사들에게 의사 표명을 물었다. 세이버(가웨인), 세이버(랜슬롯), 세이버(모드레드), 아쳐(트리스탄), 랜서(가레스), 아그라베인이 찬동했으며 퍼시벌, 케이, 가헤리스, 팔로미데스, 펠리노르, 보로스 등은 반대하여 반기를 들었다. 찬성파가 반대파를 모조리 도륙하고 사자왕 식 인류 구원을 달성하기 위해 가짜 십자군의 예루살렘으로 진격했다. 하지만 자칭 세이버(리처드 1세)는 너무 강해서 사자왕의 기프트를 받은 원탁의 기사로도 2~3명의 희생을 강요받았다. 그 때 동료를 베고 성지의 사람을 도륙해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린 가레스의 자살특공으로 리처드 1세의 발이 묶이고 그 틈을 노린 가웨인의 일섬으로 자칭 사자심왕은 쓰러졌다. 박살난 예루살렘을 치우고 성도 카멜롯을 세운다. 이것으로 이 특이점은 예루살렘이 아닌 카멜롯으로 바뀌었다.(*23)(*24) 트리스탄은 동료 기사를 죽이고 사자왕의 대학살에 제대로 동참하지 못 하는 자신을 망설임 없는 짐승으로 만들고자 반전의 기프트를 받았다.(*25) 그 결과 고결한 기사에서 인성 쓰레기 악당으로 전직해 버렸다. 마지막까지 온갖 어그로를 다 끌다가 주완의 핫산의 망상심음의 사이탄을 해방시키는 특공에 당해 몸이 절반 먹히고 사망한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세라프화한 세라픽스에서 수없이 소환되던 128인의 서번트 중 하나로 등장한다. 소환된 서번트들은 미쳐 날뛰었지만 왠지 트리스탄은 제정신을 유지하였고 마침 그 곳으로 레이시프트 해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돕기로 한다. 그 전에 패션립에게 시달려서 얼터 에고에 매우 적대적이었으나 멜트리리스를 보고 이졸데를 떠올렸는지 입으로는 툴툴거리면서 잘 해주다가 최후의 순간 셋쇼인 키아라에게 먹힐 뻔 한 멜트리리스를 구하고 소멸한다.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모르간의 음모에 빠져 절망을 토로하다 어떻게 해결되었다. 여기서 1부 6장 당시 벌인 일에 대한 대답을 얻었다.(*26)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왠지 원탁의 기사 4인방을 BB가 수영복 차림으로 바꿔 버렸다. 이와 이리 된 거 4명이서 서클 카멜롯을 만들어 헌팅하고 다닌다. 이는 다들 동심으로 돌아간 것과 비슷한 상태라 하며 1500년 묵은 베디비어 만은 평상시와 같다.(*27)(*28)(*29) 2019년 신년 이벤트에서 엔마정으로 찾아왔다. 다른 술꾼 서번트들과 같이 마시고 마시고 또 마신다. 2019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카지노 카멜롯을 지키는 알로하 3기사라면서 세이버(가웨인), 세이버(랜슬롯), 아쳐(트리스탄)이 나온다. 정면으로 쓰러뜨리기 힘들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인재들을 고용했다.(*30) 알로하 3기사가 공투하지 않는 점을 노려 각개격파에 들어간다.(*31) 아쳐(트리스탄)은 라이더(카밀라)와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를 고용해 유부녀 미인계를 구사해 격파한다.(*32)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토지와 연이 있다는 이유로 본래 인간 영령이 소환될 수 없는 이문대 브리튼에 소환되어 칼데아와 합류했다.(*33) 이런 저런 일을 하다 세이버(바게스트)와 싸우게 되는데 이길 수 없는 걸 알면서도 1부 6장 시절 자신이 트롤링을 벌였음에도 자신을 받아 준 칼데아를 위해서라며 비기를 동원해 맞섰으나 패배해 소멸한다.(*34)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세이버(랜슬롯), 세이버(가웨인), 아쳐(트리스탄)이 랜서(아르토리아)에게 너희들이 수영의 기사냐며 올해는 자중하라는 소릴 듣고 칼데아에 대기하고 있었는데 특이점에 문제가 생가 레이시프트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호위라는 명목으로 기어이 따라온다. 혼파망의 이벤트 속에서 나름대로 활약들 한다.(*35) 트리스탄의 능력 본래 클래스는 세이버이나 페일노트의 유명함 덕에 아쳐 클래스로 소환되는 경우가 많다.(*36) 활 솜씨는 아쳐(아라쉬)와 동등하다.(*37) 공격력이 낮은 대신 사정거리가 아주 넓어 집단전에 특화되었다. 물량공세에 대항하기 좋다.(*38)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치유의 하프 랭크 C는 현악기인 페일노트를 연주해 아군의 정신적 동요를 잠재우고 적의 전의를 상실시킨다.(*39) → 태어나면서 지독하게 운 없었던 생전 행적 덕에 스킬 축복받지 못한 탄생 랭크 B를 습득했다. 악기 연주에 추가 보너스를 부여한다.(*40) → 명대사 '왕은 인간의 마음을 모른다'가 전설에 남게 되어 스킬 기사왕에게의 간언 랭크 B가 되었다. 서번트가 되어서는 너무 매정한 발언이라 생각해 본인은 반성하고 있다는데 같이 서번트로 소환된 원탁의 기사들은 저 간언보다 트리스탄이 뭔 사고를 칠 지 제일 모르겠다 한다.(*41) → 전설에서 독에 시달린 결과 약체화(독) 랭크 D를 습득해 버렸다. 독에 대한 내성을 약간 낮추는 디버프 스킬이다.(*42) ■ 그를 아쳐 클래스로 만든 보구인 페일노트는 타입문 세계관에서 수금으로 나온다. 이 수금의 줄을 휘둘러 음파를 발생시켜 진공의 화살을 발사한다. 각도 조절, 속도, 장전 속도가 활의 상식을 완전히 벗어나 있어 공간전이나 차원 도약 없이 단순히 스피드로 피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어지간한 서번트는 시인조차 불가능하며 더욱이 전탄 회피는 거의 불가능하다. 수금의 줄을 실 삼아 상대를 묶어 찢어발기거나 땅에 진공 트랩을 만들어 적을 잘게 썰어버리거나 허공에 띄워버리던지 하는 응용법도 있다.(*43)(*44) 현을 튕길 손가락 하나만 있으면 만신창이가 되어 활을 조준할 수 없어도 음파를 상대에게 날려보낼 수 있다.(*45) 팔마저 날아가면 입으로도 튕긴다.(*46) ■ 반전의 기프트를 받은 6장에서는 약체화(독) 스킬로 지녔던 약점이 반전되어 독에 거의 무적인 몸이 되었다.(*47) ■ 페일노트는 사용하는 데 마력이 작용하지 않는다.(*48) 마력을 행사하지 않고 아무 동작 없이 목장 전역에 현을 쳐서 상대를 그 무게로 구속하거나 한다.(*49) 이외, 트리스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랜슬롯과 만나면 예전처럼 금단의 사랑에 대해 토론하자고 하다가 주변 사람들에게 눈총 받는다.(*50)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그런 둘을 유부녀마니아(ヒトヅマニア)니 노처녀 애호가니 깐다. 랜슬롯은 별 반응 없지만 트리스탄은 듣고 충격 먹었다.(*51) → 베디비어는 정말 사람 좋지만 트리스탄에게만은 신랄하다.(*52) 처음 만났을 때 너무나도 자유로운 트리스탄을 본 베디비어가 이 자는 누군가가 엄격하게 대해줘야겠다고 직감해 그걸 지키고 있다. 그 소금대응을 받은 트리스탄은 나한테 심한 말을 하지만 악의도 적의도 호의도 없는 투명한 강철같은 의지는 도대체 뭐냐며 속으로 두려워했다. 그 때부터 쭉 친구였다 한다.(*53) 트리스탄은 원탁 조크라면서 베디비어가 원탁의 양심이니 태클역이니 2차창작 밈을 언급하기도 한다.(*54) → 멜트리리스와 극단적으로 상성이 안 좋아 서로 죽일 기세로 충돌하곤 한다.(*55) 어떻게 협력 관계가 되면 서로 비꼬고 빈정거리다가 만담 비슷하게 된다.(*56) 후에 밝혀지길 트리스탄은 멜트리리스를 지키고 있었다. 왜 그랬냐에 대한 질문에 BB는 양 손에 상처를 입은 멜트리리스가 그럼에도 싸우는 것을 보고 이졸데랑 닮았다는 생각을 하곤 진의를 파악하기 위해 지켜 주었다고 한다.(*57)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멜트리리스가 입만 다물면 멋진 남자로 여긴다.(*58) → 자신과 비슷하게 말이 함축적이라 뭘 말하는지 알아먹기 어려운 버서커(타마모 캣)을 보고 감탄하며 이름 높은 시인 아니냐고 묻는다.(*59) → 세이버 얼터는 원본과 달리 자기는 인간의 마음을 안다고 주장하며, 자기를 생전에 인간의 마음을 모른다고 깠던 아쳐(트리스탄)를 벽에 박아버린다.(*60) → 세이버(가웨인)은 트리스탄의 심심하면 슬프다며 한탄하는 것에 익숙해서 적당히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고 논리로 설득하거나 아니면 두들겨 패서 활력을 되살려주거나 한다.(*61) 그리고 평소 온화한 베디비어가 냉정하게 트리스탄의 기행을 멈추는 것이 무섭다 한다.(*62) → 세이버(모드레드)는 트리스탄을 범골이라 부르며 맨날 자기만 하는 저런 놈은 정리해고 하라 한다.(*63) → 랜서(가레스)는 트리스탄을 보면 바람 피우지 말라 한다.(*64) 트리스탄은 가레스의 손이 더럽혀지지 않길 빈다며 뭐가 이야기하려다 말을 끊는다.(*65) → [[랜서(퍼시벌)은 바람 피우지 말라 한다.](*66) 트리스탄은 시비 걸어왔으니 상대해준다 한다.(*67) → 어쩐지 아쳐(아슈와타마)와 아쳐(케이론), 아쳐(트리스탄)은 동향도 아니면서 합이 잘 맞는다. 케이론은 아슈와타마가 아주 훌륭한 제자감이라며 언제든 수강 신청을 받아준다 한다.(*68) 아슈와타마는 케이론에게 지식욕을, 트리스탄에게 뻔뻔함을 배우고 있다.(*69)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관계를 주종이면서 충성을 넘은 무언가라 여기며 주인공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좋고 주인공이 어찌 할 수 없게 되면 모든 것을 베어넘겠다 한다.(*70)(*71) → 세이버(바게스트)가 칼데아에서 트리스탄을 보면 그 때 냉정하지 못하게 도발한 걸 사과하고 그의 기술은 훌륭했다 한다.(*72) ■ 실눈 캐릭터라 가만히 있으면 잠들었는지 아닌지 구분하기 매우 까다롭다. →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트라스탄과 칼데아라던가에서 마주치면 일어난 건지 자는 건지 알 수 없다며 거북해 한다.(*73) → 어쌔신(클레오파트라)의 부하로 나왔을 적에 진짜 대화하다 잠들어서 쳐맞았다.(*74) → 멜트리리스와 대립할 적 눈을 뜨고 위협하는데 세이버(가웨인)의 말로는 자기는 저런 트리스탄을 처음 봤다 한다.(*75) → 눈을 감고 있지만 주변은 제대로 파악한다. 박쥐나 고래처럼 초음파로 감지하는거 아니냐는 드립이 나온다.(*76) ■ 페일노트는 공격용 외에 이런 저런 기능을 지녔다. → 기본적으로 하프로 쓸 수 있다. 연주는 트리스탄의 심정을 투영한다. 즐거우면 즐거운 곡을, 슬플 때는 슬픈 곡을 연주한다.(*77) → 활의 현은 발자국을 더듬어 추적할 수 있다. 하루 전이라면 충분히 추적 가능하다.(*78) → 소리의 충격을 일으켜 하늘을 난다.(*79) 성벽을 와이어 액션으로 넘어가기도 한다.(*80) → 방법은 불명이나 현으로 내는 음악소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곡을 연주하거나 물구나무 서서 연주하거나 한다.(*81) → 냒싯대로 쓸 수 있으며 이거로 물고기 낚는 것이 매우 능숙하다.(*82) → 욕탕에서 등을 밀어준다.(*83) ■ 술 마시고 맛이 가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주선으로 '베스트 오브 트리스탄'이라는 엘범을 만들고 패키지 자켓도 찍었다. 술 깨고 보니 이미 세이버(모드레드)가 패키지를 입수해서 동네방네 뿌린지라 망했다. 가장 부끄러운 CD 자켓은 몰수하는 데 성공했다. 후에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당시 초콜릿을 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우연히 트리스탄의 방에 남아 있던 이 엘범을 보고 답례로 가져가 버린다.(*84)(*85) 이후에도 술이 들어가면 이 때 자켓으로 쓰려 한 포즈를 취하거나 한다.(*86) ■ 칼데아에서는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마곡이 나름대로 인정받고 있다. 2019년 신년 이벤트에서 술에 취한 서번트들이 한 번 불러보고 싶었다며 바토리의 솔로곡 사랑은 드라큘을 떼창한다. 반주는 아쳐(트리스탄)이 하프로 완벽 재현하고 어쌔신(형가)가 마치 바토리가 베테랑 가수로 성장하면 부르는 것 처럼 완벽하게 재현하거나 했다.(*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베디비어가 엑스칼리버를 반환하지 못 했다는 것을 원탁의 기사들이 알게 되면 세이버(가웨인)은 분노하다 진정하곤 기사로서 용서받을 일이 아니라 한 마디 한다. 세이버(랜슬롯)은 어지러움을 느끼다 누가 너를 탓하겠느냐며 쓴기침한다. 세이버(모드레드)는 크게 웃고 쉰 목소리로 주겨버릴까라고 한 마디 한다. 아쳐(트리스탄)은 침묵하지만 반전의 기프트가 없다면 베디비어의 심정을 해아려 그 슬픔으로 가슴이 찢어져 죽는다.(*88)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밤낚시가 취미다.(*89) → '트리'스탄이니 트릭을 밝혀내야 한다고 이름드립을 친다.(*90) → 시적인 표현이랍시고 무언가를 의성어로 묘사하곤 하는데 알아먹기 힘들다. 본인은 이것보다 정확하고 구체적인 설명이 없다고 주장한다.(*91) → 원탁의 기사 중에서 가장 기술에 진심이며 어느 때라도 의식이 있으면 바람을 읽는다. 일상이 가혹한 단련이라 한다.(*92) 잠을 잘 때도 페일노트의 현에 손가락을 대고 있다.(*93) 이게 역으로 작용해 은밀행동을 해야하는데 본능적으로 현을 쳐 버리기도 한다.(*94)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음악에 익숙하지 않다면서 아쳐(트리스탄)의 연주를 들으면 잠들어 버린다.(*95) → 원탁의 기사에서 가장 코미디 포지션이라 불리는데 본인은 인정 안 하며 허무적인 다크 히어로라 주장한다.(*96) → 프리텐더(레이디 아발론)에게 부탁해서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의 태산해설제를 모델로 겉과 속마음의 발언이 반대가 되게 하는 예장을 제작해 쓴다.정체와 진심을 숨기는 용도라 한다.(*97) → 2023 여름 이벤트에서 영의라면서 베디비어가 사 준 룰루하와의 알로하 셔츠를 입고 오는데 왠지 룰루하와의 강력한 닭들도 딸려 와서 이름을 적당히 모드레드 1호, 2호, 3호라 붙여 줬다가 모드레드가 죽일 기세로 쫓아왔다 한다. 본인이 트러블 메이커면서 다른 기사들의 마음을 다잡겠다는 소리를 한다.(*98) 세이버(랜슬롯), 세이버(가웨인), 아쳐(트리스탄)이 세트로 받은 건데 자기들이 절대신사 라운드 나이트 3형제라여 온갖 개드립을 치더니 자기들도 수영복 영의를 받아왔다고 어필하곤 한심한 눈으로 쳐다봐진다.(*9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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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크리파)가 쓰러지기 직전에 선혈의 전승으로 폭주한다. 룰러(잔 다르크)의 명령으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단체로 막을 때는 뒤에서 활로 서포트했다. 서번트들의 포위를 뚫고 대성배로 향하는 랜서를 룰러와 함께 쫓았으나 마침 적의 마스터들에게 령주를 수거한 시로 코토미네가 성인의 힘으로 랜서를 제압하고 정원의 예배당으로 끌고 가서 소멸시킨다. 그리고 시로의 제안에 찬동해 캐스터(아비케브론)가 배신하여 흑의 진영은 궁지에 몰린다. 아쳐가 폭발탄으로 세이버(모드레드)를 불러온다는 기지를 내 겨우 정원에서 탈출했다. 이후 성채로 돌아가 로셰 프레인 위그드밀레니아를 노심으로 써 버린 배신자 캐스터(아비케브론)에게 활을 쏘아 죽였다. 로셰를 노심으로 기동한 골렘 케테르 말후트가 날뛰어 단체로 막을 때 후방에서 활로 서포트했다. 미사일 급 위력을 가진 화살의 2연사로 골렘의 한 쪽 발을 박살내어 골렘을 쓰러뜨릴 기반을 만들어냈다. 이후 전쟁의 양상이 룰러(잔 다르크)와 시로 코토미네의 2파전으로 흘러가자 잔느 측에 붙었다. 전투의 결과 흑의 진영이 사실상 붕괴상태가 되었고, 전쟁의 양상이 룰러(잔 다르크)와 시로 코토미네의 2파전으로 흘러가자 잔느 측에 협력한다. 흑의 진영이 본격적인 허영의 공중정원 공략전을 시도하기 전 어쌔신(잭 더 리퍼)를 토벌하기 위해 수색할 때 따라갔다가, 어쌔신이 본진 털이할 것을 수색팀이 뒤늦게 눈치채서 성으로 급히 돌아가 어쌔신에게 죽기 직전의 피오레에게 맞으면 튕겨나가는 화살을 쏘아 구해냈다. 4권의 최종결전을 치루기 전에 라이더(아킬레우스)와 모의전을 구상하거나 했다. 본격적인 최종결전이 되자 점보 제트기 10대를 띄워 발판 삼아 라이더와 대적한다. 음속을 뛰어넘은 질풍노도의 불사전차를 상대로 고전하나 대단한 책략, 미래시의 영역에 도달한 저격 등으로 어떻게 라이더가 전차를 포기하도록 하는 데 성공한다. 서로 마주쳐서 라이더의 말을 듣고 시로 코토미네의 구제를 이루는 방법을 간파해냈다. 이후 라이더(아킬레우스)의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에 끌려들어가 주먹 다짐으로 승부를 본다. 이 결투를 승낙하는 조건으로 랜서(카르나)의 바사비 샤크티 대책을 강구하던 케이론은 아킬레우스의 방패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라이더(아스톨포)에게 양도해 달라 한다. 거래가 성립되어 둘은 주먹다짐으로 승부를 본다. 결국 아쳐는 영핵을 관통당해 패배했으나 아킬레우스가 승리를 확신하고 보구를 해제한 순간 소멸하기 전 최후의 수단으로 노딜레이 일격필중의 천갈일사를 쏴 라이더의 발꿈치에 명중시킨다. 이것으로 라이더는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와 민첩의 7할을 잃었고 케이론은 만족하며 소멸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간 대성배를 장악하려 만든 재현체로 등장한다. 그들 중에서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케이론 만은 사전에 지크가 개입해서 통상 서번트에 가까운 것으로 성립해 처음부터 아군으로 등장한다. 초반의 압도적인 열세 속에서 아킬레우스와 같이 잘 버텨 줬으며 팀의 브레인으로 정보수집, 적의 전력 예측, 전략 수립, 실전에서의 도입 등등 할건 다 하고 갔다.(*16) 2부 5장에서 이문대 아틀란티스 출신의 아쳐(케이론)이 나온다. 완전한 신으로 승화된 존재다.(*17) 이 케이론은 전쟁과 연이 없는 범인류사의 케이론과 달리 실전 경험이 풍부하다. 그리고 나노머신 중에서도 레어인 제우스 크리로노미아로 파워업했다. 범인류사 측에서 소환된 케이론을 죽이고 범인류사의 기억을 획득했다. 거기서 얻은 지식에 따라 라이더(아킬레우스)를 보는 순간 기습으로 발꿈치를 날렸으며 본래라면 죽어서 별자리가 되지 않아 쓰지 못할 천갈일사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오디세우스를 맹우라 부르며 그의 병기 에키드나를 만들 나노머신을 수집했다.(*18)(*19) 범인류사와 아틀란티스의 결전에서는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최후의 최후까지 케이론의 발을 묶어서 저격수의 역할을 하지 못 했고 그 사이에 3대 방벽 중 오디세우스와 아르테미스가 무력화되었다.(*20) 마지막으로 남은 방벽인 포세이돈의 하나 남은 코어를 지키기 위해 덤벼들었지만 그마저도 실패하고 치명상을 입는다.(*21) 마찬가지로 치명상을 입은 세이버(이아손)이 그걸 감추던 예장을 해제하여 상태를 보여주고 소멸하면서 이야기를 한다. 어째서 압도적인 전력을 가진 올림포스가 지냐는 케이론의 질문에 이아손은 너희들은 신 이 같은 편이라는 안심감과 여유를 가졌기에 지지 않겠다는 의지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맹세로 달려 온 우리를 이길 수 없었다고 답해준다. 신이 없는 세계는 믿을 수 없는데 범인류사가 잘 살아가고 있냐고 묻자 너 같은 놈들이 인간이 신 없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퍼 줘서 무사히 독립했다고 한다. 아무튼 둘 다 후회는 없었고 결과에 만족하며 소멸한다.(*22) 아쳐(아슈와타마)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끝없이 타오르는 자신의 분노에 대해 의문을 품은 아슈와타마의 상담을 받아 원인을 찾는다. 아키하바라 이벤트에서는 라이더(적토마)랑 각자 특기를 살려 경마 게임을 한다.(*23)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의 서번트들 중에서 자신이 역량이 미숙하거나 정산적으로 어리다고 생각하는 자들을 상대로 시뮬레이터에서 강화합숙을 진행했다. 세이버(이아손)이 보조교사로 끌려왔다.(*24) 캐스터(제로니모)를 모셔와서 오전에는 제로니모의 서바이벌 기술 수업, 오후에는 자기 학문 수업을 진행했다.(*25)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을 막기 위해 영기 포드로 투입된 아쳐로 나온다. 아쳐(초인 오리온)의 공격을 받은 화살 무리는 열량이 감소했지만 마력은 오히려 증가했다. 두 번째로 접촉한 그룹인 아쳐(아탈란테), 아쳐(케이론), 아쳐(토모에 고젠)의 보구가 수를 줄였다. 케이론은 저 화살은 자신들과 교전해 손해를 입을 때 마다 변질을 넘어서 진화해 더 강해지고 교묘하게 변함을 알아냈다.(*26) 이에 대한 내용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항목을 참조할 것. 케이론의 능력 대영웅이다.(*27) 백병전 사격전 가릴 것 없이 출중한 실력을 지녔으며 의사적인 미래시마저 쓸 수 있다. 마력 소모는 평균적인 서번트보다 약간 많을 뿐이며 신이 내린 지혜 등으로 인한 만능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결정타가 없다는 것이 난점이다.(*28)(*29) A 랭크 서번트로 분류된다.(*30) ■ 신령 출신이나 독화살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불사성을 버렸고, 이를 통해 완전한 신성을 잃고 영령으로 취급된다. (*31) 구체적으로는 신성 랭크가 대폭 하락해 C에 머무르며.(*32) 이 일화가 스킬화한 영생의 봉헌을 지녔다.(*33) ■ 반인반마 모습으로는 바로 정체가 들통나기 때문에 인간 모습으로 현계했다. 이 댓가로 스테이터스의 일부가 저하되었다.(*34) 저하되었다 해도 스테이터스는 일류 서번트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생전에 레슬링도 가르쳤기에 인간의 다리로 움직이는 것은 비교적 익숙하다. (*35) 진명을 감출 이유가 없는 칼데아에 소환되면 3차 영기재림 시 본래 반인반마의 하체를 드러낸다.(*36) ■ 궁수로서의 케이론과 그의 활 실력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궁수로서는 라이더(아킬레우스)가 보증하는 최고봉의 기량을 갖고 있다. 지닌 활은 직접 만든 것으로 무명이지만 수십 년 썼으며 완성도가 높다. 아킬레우스의 창과 같은 간격에서 같은 공격속도로 화살이 쏘아지고, 창을 휘둘러도 흔들리지 않고 막는다. 적의 진영의 아쳐인 아쳐(아탈란테)와는 동급의 기량으로 묘사된다. 단체전은 불명이나 개인전이라면 아탈란테를 상회할 수도 있다.(*37) 케이론의 다재다능함은 스킬 신이 내린 지혜에 의존하지만 궁술만은 진짜 특기다. 단 아쳐(아라쉬)의 궁술에는 미치지 않는다.(*38) → 일단 전투에 돌입하면 적당히 하는 경우는 없다. 계속되는 사격으로 시야를 빼앗고 안전한 거리에서 화살을 퍼붓는 것이 기본적인 전술이다.(*39) → 화살은 초음속으로 날아가면서 동시에 기척이 없다. 기척이 없어서 라이더(아킬레우스)조차 초전에서는 활의 움직임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다.(*40) → 밤에 아쳐(아탈란테)가 날린 야간 전투용의 검게 칠한 화살을 화살로 요격하기도 한다.(*41) → 갖고 있는 스킬인 B+ 랭크 천리안과 랭크 A의 심안(真)을 조합하면 한정적인 미래시가 된다.(*42) 실제로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43) 엄밀히 말하면 초능력이 아닌 화살의 속도, 도달시간, 도달좌표, 전차의 속도를 계산하여 쏘는 기술형 미래시다. 질풍노도의 불사전차 처럼 초음속으로 날아다녀 봐야 계산이 끝나면 필중이다.(*44) ■ 무언가를 조합한 특수한 화살을 쓰기도 한다. → '별의 빛을 얽어맨 화살'을 쓴다. 정확한 정의는 불명이며 위력은 세이버(모드레드)가 피하지 않았으면 갑주의 가장 단단한 부분이 관통당할 뻔 했다. (*45) 세이버의 갑주는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이 령주로 강화시킨 일격을 아슬아슬하게 견뎌낸다.(*46) → 마술 등을 조합하여 특수 화살을 쓴다. 명중하면 폭발하는 화살(*47), 맞으면 대상이 튕겨나가는 화살 등을 사용했다.(*48) → 마력을 최대한 담아 활을 쏘면 음속의 빠르기에 미사일에 필적하는 위력을 낸다. 이 위력으로 2발 동시 사격이 가능하다.(*49) 점보 제트기를 미끼 삼아 화살로 관통시켜 뒤의 적을 맞추려 하거나, 미사일 위력의 화살로 점보 제트기를 쳐부수기도 한다.(*50) → 단순한 조합이 아닌 본격적인 영창으로 마술을 걸어 발동하는 화살도 있다. 아쳐(아탈란테)의 뒤에서 3연사를 날릴 때 '용맹함은 거룩한 철퇴로다(αστραπη χειμων)' 라는 영창을 사용했다. 그리스어로 αστραπη Χειρων(아스트라피 키론)은 '케이론의 번개' 가 되는데, 케이론이 외친 단어는 Χειρων가 아닌 Χειρων다. 이것이 엔키두처럼 뭔가 의도가 있는지, 그냥 오자인지는 알 수 없다. 아무튼 이 화살은 맞으면 즉사하거나 크레이터가 생겨나는 거의 동시 3연발이나 아탈란테는 보지 않고 간단히 피했다. (*51) ■ 케이론이 스승이자 만능임을 나타내는 치트 스킬 신이 내린 지혜가 있다. 몇 가지 제약(황제특권, 별의 개척자 같은 특정 영웅이 지닌 독자적인 것과 중국무술 같이 케이론이 살던 그리스 신화 시대의 기술 이외의 시대, 장소에서 발달한 스킬은 쓸 수 없다.)이 있지만 그 외의 거의 모든 스킬을 랭크 B~A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강 다재다능하지만 각 서번트의 전문 분야를 도전해 이기는 것은 불가능한 정도다. 그리고 이 스킬은 다른 서번트에게 범위 내의 스킬의 전수가 가능하고 천성이 교사인 케이론은 이 용도로 이 스킬을 쓰고 싶어한다.. 다만 영령은 다들 자신에게 자부심을 갖고 있기에 남에게 배움을 받을 생각이 있는 자가 드물어서 이게 성배전쟁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 그렇기에 서번트들이 협력하는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이걸 사용할 생각 만만이 된다.(*52)(*53)(*54) 아무튼 작중에서 이 스킬로 보여준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판크라치온을 구사한다. 이는 복싱과 레슬링을 합체시킨 세계 최초의 종합격투기로, 복싱의 기원이 아폴론 신이기에 켄타우로스인 케이론도 익혔다. 자신을 향해 돌진한 세이버(모드레드)의 손목을 잡아 매쳤다. 충격을 다 흡수하지 못해 팔을 검에 베였다.(*55) 대충 랭크 A 정도의 기량이다.(*56) → 기척차단 수준은 아니지만 모습을 지우는 기술을 어느 정도 취득했다.(*57) → 보는 것만으로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내부구조와 원리를 파악했다.(*58) → 점보 제트기에 미리 마술을 걸어 회전시켜 방패로 쓴다.(*59) ■ 인과율에의 간섭 효과라도 있지 않은 한 투척이나 사출 계 보구로 케이론을 쓰러뜨릴 수는 없다. 구체적으로 상대의 호흡, 신경, 시선, 근육의 움직임을 몽땅 읽기에 안 통한다.(*60) ■ 보구 안타레스 스나이프는 케이론의 상징인 사수자리의 힘으로 쏘는 일격필살의 화살이다.(*61) 사수자리는 언제나 활을 메기고 있기에, 직접 활을 쓸 필요도 없고 사격이면서 타임 랙이 0이고 마력을 소모할 필요도 없고 진명개방마저 필요없다. 노리는 장소를 정하는 것 만으로 충분하다. 보구명의 유래는 사수자리가 전갈자리를 노리고 활을 당기고 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케이론이 낼 수 있는 공격수단 중 정밀성과 위력에서 최고봉이다.(*62) 생성한 고유결계에 가까운 배틀필드를 덧칠하지 못 하면 보구의 사용이 불가능한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 안에서는 쓸 수 없었다.(*63) 약점은 하룻밤에 한 번만 쏠 수 있다는 것과 위력이 특출날 것 없다는 점이다.(*64) ■ 라이더(아킬레우스)와는 서로 도그 파이트 하라는 듯 능력이 책정되어 있다. →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흑의 서번트 중에서 적의 서번트 측 라이더(아킬레우스)에게 방어 보구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줄 수 있는(신성 스킬을 가진) 유일한 인물이다.(*65) → 케이론은 '영웅살해자의 창'을 펠레우스의 결혼 선물로 주었고 펠레우스는 이를 아들 아킬레우스에게 물려주었다. 아킬레우스의 창술은 케이론의 것을 기초로 하기에 정석대로 싸우면 케이론에게 창술을 완전히 읽혀버린다.(*66) 창술을 다 파악하고 있다 해도 라이더가 진심 전력으로 창을 휘두르면 창의 속도가 아쳐의 예측(정보처리)을 넘어선다. 결과적으로 케이론은 전장이 공중이라는 사실을 배제하고 전차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1대1로 싸우면 승률이 자신이 3, 아킬레우스가 7이라 판단했다.(*67) 반대로 아킬레우스는 전력 속도의 이점을 제외하고 케이론이 다 간파하는 창술로 싸우는 경우를 상정하자 5번 싸워서 5번 다 자기가 질 거라 판단했다.(*68) ■ 케이론 같이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 와서 추가된 서번트들은 아쳐(길가메쉬)를 넘어서지 않는 강함으로 설정되었다.(*69) 이외, 케이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라이더(아킬레우스)와의 관계에 대해서. → 펠레우스가 케이론에게 아킬레우스를 맡긴 후로 아킬레우스는 다방면에 걸쳐 이것 저것 배웠다. 그 결과 열 살이 되기 전에 케이론에게 '더 이상 가르쳐 줄 게 없다' 판정을 받았다. 그 시점에서 창술은 신의 영역에 발을 디디려 하고 서바이벌 지식도 완벽하고 영웅다운 행동법, 지성인으로서의 예의, 지식도 완벽하여 말 그대로 영웅이 되었다.(*70) → 두 사람의 첫 조우는 멀리서 포착한 케이론이 라이더(아킬레우스)에게 자신의 공격이 통할 거라 예측해서 선빵 날린 거로 시작했다.(*71) 한편 명목 상으로는 불사능력과 신성의 관계를 고려하여 진영 전투의 전략이라는 의미로 두 사람이 맞서는 것이 되었지만, 스승과 제자로서 상대에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보여주고 싶어하는 마음과 스승이라는 입장 상 케이론이 한 번도 진심으로 싸운 적이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지라 실제로 싸우게 되자 성배전쟁이니 진영 간 대결이니 소원이니 따지지 않고 순수하게 전사로서 겨루는 형태가 된다.(*72) → 마술사로서 뛰어나지만 사람은 커녕 개 한마리도 못 죽일 정도로 멘탈이 약한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는 꿈을 통해 아쳐(케이론)의 기억을 보면서 케이론과 아킬레우스가 친자식 수준으로 애정이 깊은 것을 보고 자신이 부모와 자식을 싸우게 만들었다고 받아들여 죄책감에 시달렸다.(*73) 그래서 마술사의 길을 포기할 적 두 사람이 싸워도 되냐고 물었으나 정작 아쳐는 제자와 스승의 싸움이라는 비애에는 관심 없고 서번트가 아닌 순수한 전사로서 라이더와 승부를 겨룰 수 있다며 기뻐하고 있었다. 이를 들은 피오레는 '너도 서번트 실격이네' 하고 자조했다. 비유하면 낙제 마스터와 낙제 서번트의 콤비다.(*74) →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의 승부를 허락한 시점에서 아쳐(케이론)은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전사로서 맞선 것이고, 고로 본래 그의 성격으로 보자면 결투의 결과에 만족하며 소멸할 터였다. 하지만 평범하면서도 우직하게 노력하는 마지막 제자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를 위해서 전사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서번트로서 흑의 진영의 승리를 위해 안타레스 스나이프를 썼다. 뒷꿈치를 당해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가 무력화되고 당분간 민첩의 7할을 잃은 아킬레우스는 '뭐 좋은 마스터를 만났던 모양이니 상관 없나' 하고 넘어갔다.(*75) 한편 피오레 입장에서 케이론의 탈락은 이별의 말도 여운도 없이 앗 하고 지나갔다.(*76) → 칼데아에 케이론과 아킬레우스가 소환되면 아킬레우스 쪽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죽을 만큼 쳐 맞은 일을 기억해 떠올리는 것만으로 악몽이라 치를 떤다.(*77) ■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라이더(아킬레우스)를 제외한 인간관계에 관해서. → 약하다고 미묘한 취급 받는 라이더(아스톨포)를 상관 없이 존중해 줬고 라이더가 무심코 벌인 지크와 관련된 일에 힘을 보태주거나 했다. 후에는 라이더가 이성증발을 갖고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둔 작전을 성공시키거나 한다.(*78) 최후에는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아스톨포한테 넘긴다는 교환 조건을 걸어 승리에 기여했다.(*79) 칼데아에 소환된 아스톨포는 케이론을 보면 과제를 줄까봐 날아올라서 도망치려 한다. 케이론은 줄 생각 없다 한다.(*80) → 흑의 진영이 개편될 적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가 아쳐(케이론)의 예비 마력 보충담당이 되었다. 본인 왈, 아무리 짜내도 아쳐에의 공급의 2할을 맡는 게 한계인 예비 배터리라 카더라. (*81) 한편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의 마술사 답지 않은 면을 지적하며 뒷일을 고려하라고 충고해 줬다. 카우레스는 이에 따라 피오레에게 최종결전 전 마술사의 삶을 이어 갈 것인지 그만 둘 것인지 결단 내릴 것을 요구하고 이끌어서 결과를 냈다. → 지크가 자아가 미숙할 시절부터 하나의 인격체 대우를 해 줬고 추격망에서 숨겨주었다. 3년 뿐인 수명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엄격하게 충고하거나 마력로 용으로 설계된지라 생명으로서 엉망진창인 지크의 몸을 진찰하고 진단을 내리거나 했다. 도주 계획에도 도움을 주었다.(*82) 후에 흑의 진영 마스터가 된 지크가 타인의 조언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하는 것의 중요성과 어려운 출발 라인에서 여기까지 온 그의 자립 가능성을 알려 줬다.(*83) 후에 지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로 특수한 서번트인 캐스터(지크)가 되어 칼데아에 합류하는데 케이론과 만나면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때는 용고령주의 시스템 상 신이 내린 지혜를 제대로 못 받아서 아쉬워하는 걸 보고 이번에는 천천히 이거 저거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가 산더미 숙제 폭탄을 맞는다.(*84) 케이론이 숙제를 이상할 정도로 많이 내준 건 지크가 다른 사람의 협력해서 과제를 하며 친구를 만들도록 유도한 것이다.(*85) →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신음을 듣고 무슨 말을 하는지 대충 알아듣는다. 그래서 의사소통 담당 겸 해서 잘 대해준다.(*86) → 아쳐(아탈란테)는 케이론이 같은 화살로 자기 화살을 요격한 것을 보고 궁병으로서 잠깐 수치심을 느꼈으나 곧 잊어버렸고 이후 접점은 없다.(*87) 이 화살 격추 에피소드를 아탈란테는 신경을 쓰고 있어서 케이론과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그 시점에서 같은 기술을 익혀 놨다. 케이론 말로는 아탈란테라면 두 세번으로 요령을 터득할 거라 생각했다 한다.(*88) → 이아손은 스승 케이론에게 배울 적을 켄타우로스의 마굿간 따위에 숨어 있었다고 묘사한다.(*89) 케이론이 그걸 들으면 마굿간인건 사실이긴 하다만 기분 나쁜지 과제를 늘려준다 한다.(*90) 칼데아에 둘 다 소환되면 케이론이 교과서를 꺼내고 란도셀을 메게 하려고 든다.(*91) 이아손과 케이론을 한 파티에 묶어서 내보내면 이아손이 자기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자랑하려 하다 대참사가 날 거라 한다.(*92) 덤으로 케이론이 지옥훈련을 시킨다.(*93) → 헤라클레스는 생전 전장에서 마주했을 당시 히드라의 독을 케이론에게 날려 준 자기가 너무 심했다고 여긴다.(*94) → 랜서(스카사하)와 마주치면 스승이라는 점에서 마음이 통할 가능성도 있고 서로 교육 방침이 달라 살육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95) → 아쳐(알케이데스)는 복수귀가 된 지금의 자신은 은사인 케이론을 죽여버린 것을 신의 사악한 저주인 불사성에서 해방시켜 준 거니 기쁘다 한다.(*96) → 칼데아에서 반영웅 버서커(아스테리오스)를 보면 원래 온화할 적성이 있었는지 아니면 진실된 아스테리오스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너무나 온화한 것이 신묘하다 하며 이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선성에 이끌려 소환에 응했기 때문이라 평한다.(*97) → 어쩐지 아쳐(아슈와타마)와 아쳐(케이론), 아쳐(트리스탄)은 동향도 아니면서 합이 잘 맞는다. 케이론은 아슈와타마가 아주 훌륭한 제자감이라며 언제든 수강 신청을 받아준다 한다.(*98) 아슈와타마는 케이론에게 지식욕을, 트리스탄에게 뻔뻔함을 배우고 있다.(*99) → 라이더(게오르기우스)를 어떤 혼성 파티라도 잘 규합할 수 있는 사람이라 평한다.(*100) → 포리너(보이저)는 케이론이 센토어(켄타우로스)니까 자기를 우주로 날린 센토어 로켓이 연상된다 한다.(*101) ■ 아쳐(알케이데스)의 보구 킹즈 오더의 내용물 중 에리만토스의 멧돼지를 잡기 위한 행군에서 빼앗은 힘으로 케이론의 불사성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은사인 아쳐(케이론)에게 히드라의 독화살을 쏴 그걸 견디지 못 한 케이론이 프로메테우스에게 불사성을 넘기고 죽어 버린 일화에 기반한 불사성이다. 자신에게 '프로메테우스에게 양도할 때까지의 불사성'을 부여하는 대가로 당시 케이론이 당한 고통을 받는다. 본래의 헤라클레스라면 케이론처럼 버티지 못 할 터이지만 알케이데스는 진흙의 힘으로 그 아픔과 괴로움을 힘으로 바꾸어 상쇄해 견뎌낸다.(*102) 히드라 대거의 독에 중독된 것을 이것과 복수심으로 버텨 보는데 생전 사인이 히드라 독에 당한 거라 치명적으로 궁합이 안 좋아 제정신을 유지하는 건 나흘 정도 버틸 수 있다.(*103) ■ 이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환에 사용된 성유물은 오래된 화살 하나다.(*104) 그 외에 그의 성유물을 찾던 위그드밀레니아 일족이 우연히 아라크네가 만든 테피스트리의 조각을 발견해 창고에 보관해 두었다. 신에게 바쳐진 공물 답게 어느 정도 부정함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 지크는 암흑무도의 데미지를 억누르기 위해 이를 사용했다. 코와 입은 커버가 가능했으나 시야는 어쩔 수 없었다.(*105) → 어쌔신(세미라미스)가 시쿠라 우슘을 사용할 적 케이론을 의식했는지라 히드라의 독을 생성했다. → 전승대로 의술이 뛰어나다.(*106) → 아킬레우스 외에 작중에서 대놓고 케이론의 제자로 직접 언급된 인물로 헤라클레스, 이아손, 아스클레피오스, 카스토르가 있다.(*107) → 아킬레우스에게 있어 생전 사후를 불문하고 다시 싸우고 싶지 않은 인물 3인 중 하나다. 남은 둘은 펜테실레이아와 헥토르다.(*108) → 상황 설명 하면서 이 부분 시험에 나온다고 드립 친다.(*109) → 발렌타인 데이가 오면 자신은 초콜릿이랑 별개로 지금까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많은 것을 받았으니 그 보답으로 시뮬레이터로 테스트를 시켜 준다. 3대3 서번트 배틀을 해 보고 주인공이 실수를 3가지 저질렀으며 그거라면 허용 범위라며 자격증 초단을 준다.(*110)(*111) → 칼데아에 소환되면 생전 가르친 제자를 졸업생으로 취급하는데 그러면서 교육은 계속 한다. 하드 코스를 돌리고 있다.(*112) → 형태변환으로 이족보행 상태가 되어도 본질적으로는 켄타우로스의 다리로 4족보행 하는 것과 같은 감각으로 달리기에 이족보행의 감각은 완벽히 이해 못 한다.(*113) → 워쳐 쪽의 아스클레피오스에 따르면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케이론은 교사로서 존재방식이 닮았다 한다.(*114) → 이문대의 자신이 벌인 일을 듣곤 이문대의 적이라도 자긴 자기니까 칼데아를 고전 정도는 셔켜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115) → 캐스터(샤를로트 코르데)에게 마술 테크닉을 가르쳐 줬는데 심리학의 일종이라 한다.(*116)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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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문제는 인간성. 모든 신화의 원형이기 때문에 자신 외의 영웅, 인간을 모두 자신의 열화 카피로 취급한다. 잡종이라 부르는 것은 이 때문이다. 모든 존재를 자신의 재산이라 여기고 있으며 사람을 '자신을 인정하는 신하'와 '인정하지 않은 야만족'으로 구분한다. 그 부분을 고려해서 대화한다면 그의 대범하고 소탈한 측면을 볼 수도 있다.(*5) 팬덤에서 방심왕이라 불릴 정도로 방심과 자만으로 가득하다. 애초에 교만을 자신에게만 허락된 특권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다.(*6)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완전 방심하고 있었으며 페이트 제로에서는 방심을 버렸으나 자만을 버리지 못 했다. 자만은 디폴트라서 진짜 어지간해서는 안 할 생각이 없다.(*7)(*8) 랜서(엔키두)가 소환된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기어이 자만까지 버렸다. 인사 대신 에누마 엘리쉬를 날려대는 진심 상태다.(*9)(*10) 기원전 2600년 경 신들과 결별을 선언한 것으로 신과 인간이 단절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 결과 신대는 문을 닫게 됬고 서력 원년을 맞이하면서 지상에서 신령은 소실됬다. 한편 섬나라의 경우 서력 이후에도 신대의 잔재가 남아 있는 경우가 있으나 서력 1000년 즈음 모두 사라졌다. 지극히 특수한 케이스의 신령은 아직 어딘가 남아 있다.(*11) 한편 캐스터 클래스로도 소환된다. 이 경우 불사 탐구를 끝낸 후의 현왕 상태가 된다.(*12) 그리고 마술사가 아니므로 완전 편법으로 캐스터 일을 하는데 굳이 무리해서라도 캐스터로 불려온 건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인리소각을 불러일으킨 놈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그들을 빈정거리고 비웃기 위해 이러고 있다 한다. 덤으로 캐스터 클래스라면 제법 따분함이 해소된다.(*13) 상태에 따른 심경 변화 자기멋대로의 남자 길가메쉬는 서번트로서 소환된 형태와 시기, 유년기와 성년기에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되어 버린다. ■ 길가메쉬는 소환된 시대의 세태에 퍼스널리티가 크게 좌우된다. → 2000년대(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현계했을 당시에는 자신의 세계가 소비문명에 중독되었다고 받아들여 좋은 인상을 갖지 않았으나 2030년대의 컴퓨터 세계(페이트 엑스트라 CCC)는 마음에 들어서 신화 시대의 본래 그와 가까운 플랫한 성격으로 돌아왔다.(*14) → 수육하면 욕구와 인간성이 생전으로 돌아간다.(*15) ■ 길가메쉬는 유년기와 성장 후의 성질이 전혀 달라, 성장하면 유년기의 자신을 기억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반대로 유년기에 성인이 된 자신을 알게 되면 성장을 멈춰버릴 가능성도 있다.(*16) 실제로 어려진 꼬마 길가메쉬는 성장 후의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사람이라 평한다. (*17) 큰 쪽은 꼬맹이를 위험한 쪽으로 마음에 들어한다.(*18) 길가메쉬의 탄생과 생애, 왕도, 불로불사 신은 현대의 신과 고대의 신의 종류가 있는데 길가메쉬는 그 중간이다. 고대의 신은 강력한 자연현상(가이아의 억지력의 한 종류)이긴 하나 인격, 독창성, 인식능력은 인간과 별 다를 것 없고 생존력이 결여되어 있다. 따라서 인간이 번식해 아라야의 억지력이 강해져 별의 룰이 변해 자연현상에 의사가 불필요하게 될 때가 올 것을 두려워해 이를 막기 위해 길가메쉬를 탄생시키기에 이른다.(*19) 인간을 그냥 다스린다면 인간 왕이면 충분하고 위협할 것이면 신으로 충분하나, 길가메쉬는 인간을 관찰하고 판정하고 처단하는 화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를 실천에 옮긴다. 즉 그는 의미 그대로의 재정자(裁定者)이다. 그의 평으로는, 고대의 신들은 재정자라는 개념을 끝까지 이해하지 못 했다 한다.(*20) ■ 그는 신과 인간의 혼혈로 양쪽의 특성을 가짐과 동시에 어느 쪽에도 속하기 않기에 신조차 그의 생각을 알 수 없었다. 신을 존경하지만 복종은 하지 않았다. 유년기에는 성군으로 군림했으나 청년이 되어서는 사람을 통치하는 것이 아닌 사람을 훈계하는 자가 되기로 정했고 신과 인간을 미워하는 폭군이 되었다. 그를 위해 유년기부터 그를 지켜보던 엔키두가 바로잡기 위해 싸움을 걸었다.(*21)(*22) 서로 전력으로 겨룬 이후, 길가메쉬는 엔키두의 충고를 받아 압정을 누그러뜨린다. 훔바바를 쓰러뜨리는 등의 활약을 하여 뛰어난 왕으로 칭송받는다. 하지만 이슈타르가 그에게 눈독을 들여서 그 결과 엔키두를 잃는다.(*23) 엔키두의 죽음 이후 불로불사의 탐구 끝에 명계를 발견한다. 거기서 우트나피쉬팀에게 불로불사는 신에게 받은 힘이라는 사실을 들었다. 신의 반열에 드는 그런 식의 불로불사는 인간의 재정자로서 필요없다며 가 버리려 하는 길가메쉬에게 우트나피쉬팀은 반항심이 생겼는지 회춘의 비약의 비밀을 알려준다.(*24) 이를 얻고 생애 처음으로 기쁨을 갖게 되어(보물을 수집하는 건 본능에 가까워 기쁨과는 달랐다) 우르크로 돌아오던 도중 뱀에게 회춘의 비약을 빼앗긴다. 그 결과 커다란 깨달음(인간의 삶은 기쁨과 환희를 가리지 않고 뭐든 한 순간에 잃을 수 있다)을 얻어 정신적인 유년기를 끝내고 진정한 의미의 인간이 된다.(*25) ■ 진정한 유년기를 끝낸 길가메쉬는 선도 악도 동일하게 단죄하는, 인간이 아닌 재보를 사랑하는 왕이 되었다. 유아독존이라는 면에서는 정복왕과 비슷하나 양자는 신하를 필요로 하냐 필요하지 않느냐의 차이가 있다. (*26) 즉, 길가메쉬의 왕도는 '고독함'이다. 아득한 미래를 응시하여 백성을 수호하되, 백성에게 개입하지 않는다. 왕이 손에 넣는 것은 결과 뿐이다. 결과를 가져오는 과정에 인간 이상의 존재인 그가 개입할 수는 없는 것이다.(*27) 불로불사를 탐구한 것도, 자신과 동등한 엔키두가 죽어서 공포를 느꼈다는 점도 있지만, 재정자로서 인류의 최후를 판단하기 위해 불멸의 몸을 원했다는 이유가 크다. 그 결과 뱀에게 약을 빼앗김으로서 관찰자에게 불로불사 따위는 필요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28)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랜서(쿠훌린)은 길가메쉬를 '나라를 말아먹은 자' 로 인식하고 있다.(*29) 이에 대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이야기하는데 불사탐구 하러 나라를 비운 결과 돌아와 보니 백성들은 모두 떠나고 우르크는 패허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망한 나라를 복구시킬 겸 찾고 있던 새로운 목적을 찾을 겸 해서 신생 우르크를 요새도시라는 형태로 재구축하고 부흥시켰다.(*30) ■ 그야말로 자기 멋대로지만 아무튼 형태가 어쨌든 그는 인간을 사랑한다.(*31) → 그냥 사랑하는 것 정도를 넘어 인간 말고는 관심이 없는 것에 가깝다. 예를 들어 사도가 무엇인지 모르고 관심도 없다.(*32) 사도를 모르는 이유는 거대한 스케일 적으로 뭔가 있다.(*33) → 엔키두의 말에 따르면 이 양반이 감정 가능한 건 신, 인간, 술 뿐이라 한다.(*34) → 인간이 싫고 좋고를 떠나서 인간은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 대신 인간이 만드는 것에는 가치가 있다 한다.(*35) ■ 현대 인간은 숫자만 많고 여러 모로 과거 인간에 비해 떨어진다며 경멸한다. 알아서 종족의 수명을 줄이고 있는 인간이 어떤 말로에 도달하건 그냥 내버려 두나, 수육해서 본격적으로 생을 구가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럼 구체적으로 5차 성배전쟁 때 성배에 빌려 한 것처럼 인간의 멸절을 시행한다.(*36) 이 지나쳐 보이는 현대인에 대한 혐오의 근거를 만들 생각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 특이점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에서 등장하는 우르크 백성들은 그야말로 세계의 멸망이 눈 앞에 닥쳐와도 삶을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웃으며 힘껏 살아가는 초 멘탈 초인으로 등장했다. 서번트로 소환된 길가메쉬가 자기 시대의 백성들은 노예 하나조차 쓸모 없는 존재가 없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37)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절대왕이라 규율 따위 상관없이 기분파로 행동해도(폭정을 하건 선정을 하건) 모든 것은 왕의 재정이 된다.(*38) → 겉으로는 불로불사 같은 건 뱀한테 줬다며 쿨한 태도를 보이지만(*39) 속으로는 민감한지 불사 능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자를 무심코 공격하려 하기도 한다.(*40)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의 길가메쉬와 메소포타미아, 작품 내에서의 행보. 페이트 그랜드 오더 7장 특이점 바빌로니아에서 불사탐구를 마친 후의 생전의 길가메쉬를 볼 수 있다. 당장 인리정초가 날아갈 판이라 왕률건을 봉인하고 마술사의 면모를 드러내 평소보다 말이 몇 할 더 잘 통하는 상태다.(*41) 여전히 말투는 거만하지만 백성을 소중히 여기며 세심하고 사려 깊은 업무를 수행한다.(*42) 여전히 분위기를 읽지 않지만 천리안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상대의 사정을 죄다 읽어 버리므로 말은 통한다.(*43) ■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최초의 도시국가를 거느렸다. 진흙(목재는 모자랐다)을 점토로 만들어 온갖 것을 만들어 관개농업, 문자, 학교와 고등교육을 갖춘 고대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발전을 이루었다. 거기에 인리소각 위기의 특이점이라는 상황 때문에 현왕 길가메쉬가 미래의 개념까지 도입했다. 모든 인적 자원을 적절한 구간에 배치하고 연계를 부여하여 현대에도 통할 만한 전투도시를 구현했고 실제 기록보다 500년은 빠르게 화폐 개념이 도입되었다.(*44) ■ 그가 고안해서 만든 성벽을 두른 성새도시는 존재 자체가 '이거라면 신이 없어도 인간만으로 살아갈 수 있다' 고 해석되어 신과 인간의 연결을 단절시킨다. 말 그대로 신대 종결의 상징이다.(*45) 비스트(티아마트)와 결전을 치루기 전 연설에서 정식으로 신과 결별을 선언하기도 한다.(*46) ■ 길가메쉬는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에서 전소한 희생자를 보고 '이 정도의 불에 절멸하다니 지금의 인간은 너무 약하다' 고 평했다.(*47) 신대의 인간들은 워낙 신들의 변덕으로 세계 멸망급 위기를 많이 겪은지라 멘탈적으로 대재해에 굴하지 않는다.(*48) 수메르의 사람들은 강력한 성벽과 뛰어난 지휘관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무한정 몰려오는 마수들을 상대로 6개월 버텨낸다는 인간을 초월한 강인함을 보여주기도 했다.(*49) ■ 생전의 인간이면서 어마어마한 마력을 지녔다. 비스트(티아마트)의 발을 묶기 위해 캐스터(멀린)을 서번트로 소환해 낸다. 튀어나온 멀린이 무심코 성배전쟁 이야기를 하자 그럼 자기도 7명 부르겠다며 라이더(우시와카마루), 랜서(무사시보 벤케이), 랜서(레오니다스 1세), 룰러(아마쿠사 시로), 아쳐(토모에 고젠)을 소환해 냈다. 특별한 방법으로 수육시켜 현계를 위한 마력 보충은 안 해도 되게 했지만 7기를 소환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무리라 반 년이 지나고도 마력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 했다.(*50) ■ 마수전선의 성벽에는 딩기르라 불리는 투석기가 잔뜩 배치되어 있다. 이것에는 왕의 재보의 내용물이 장전되어 있고 받침대의 라피스 라즐리를 해머로 부수면 비축된 마력이 해방되어 재보의 내용물이 날아간다. 명중률은 그리 좋지 않다. 딩기르는 '신격화'를 의미하기에, 신이 개입되지 않은 이 도구에 딩기르라는 이름을 붙인 건 인간의 힘만으로 우르크를 지켜내겠다는 의사표시이기도 하다.(*51) 최종결전에서는 설치 장소를 우르크 시로 바꾸어 보구 멜라무 딩기르와 비슷한 형태가 되었으며, 비스트(티아마트)의 전진을 저지할 적 일일이 이거 쏠 인력이 사라지자 자기 마력 만으로 360포 일제사격을 가하기도 한다.(*52) ■ 작중에서 어마어마한 업무를 처리하다 에레슈키갈이 파견한 가루라 영들에게 잡혀 과로사라는 형태로 신대의 명계로 끌려갔다.(*53) 정작 본인은 불사탐구 하느라 명계는 몇 번이고 왔기에 지리에 밝고 태평하다. 명상을 통한 기척차단 EX 랭크를 사용해 명계의 추격자 가루라 영을 피해 버리고 그를 구하려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일행과 힘을 합쳐 명계의 주인 에레슈키갈을 개심시키고 유유히 탈출했다.(*54) 아무튼 3번째 명계에서의 귀환이고 신대의 왕의 영웅담은 중요하다는 전통에 따라 기념으로 축제도 열었다.(*55) ■ 천리안을 지녔기에 비스트(티아마트)가 무엇인지 알았고 자신만으로 이 특이점의 절멸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우르크 인들에게 반년 후 바꿀 수 없는 멸망의 미래가 온다고 알렸지만 멘탈 좋은 우르크인들은 최후까지 싸우려고 발버둥쳤다. 거기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목숨을 건 분전으로 본래 천리안으로 봤을 때와 달리 최종결전 전 생존자가 500명 남았다.(*56) 그마저도 전멸했지만, 자신이 특이점이라는 것을 이용해 '내가 뒈지면 우르크 제5왕조가 멸망하고 6왕조 시대가 건재한다'를 성립시킨다. 왕은 자살하면 안 된다는 지론을 갖고 있는지라 비스트(티아마트)의 공격을 맞고 죽을 위기에 놓인 주인공 대신 공격을 받아 치명상을 입은 후 자기 자신을 미끼 삼아 티아마트를 우르크 밑 명계로 떨구고 완전히 죽어버렸다.(*57) ...... 라고 하지만 퇴장하지 않고 전장이 명계고 시체가 흔적도 없이 날아가 버린 것을 이용해 자신의 전성기인 불사 탐색할 적의 모습, 즉 아쳐(길가메쉬)로 돌아와 최후의 싸움에 힘을 보탠다. 인리수복이 이루어지면서 사라지기 전에 우르크 산 성배에 맥주를 담아다 주인공에게 넘기고 남은 결전 수고하라 하며 소멸한다.(*58)(*59) ■ 이 특이점은 길가메쉬가 불사탐구를 끝마친 뒤라 엔키두는 사망해 있어야 정상이나, 캐스터(솔로몬)이 이것 저것 해서 몸뚱이는 엔키두 그대로고 소프트웨어만 교체하여 이 특이점을 멸망시키려 하는 3여신의 조율자로 만들어 버렸다. 그야말로 길가메쉬와 만나기 전 충실한 병기였던 시절의 재림이다.(*60)(*61) 이 인격은 비스트(티아마트)가 인리를 소각한 후 만들기로 한 지구를 지배할 새로운 인류의 프로토타입으로 과거 티아마트의 자식들을 이끈 신 킨구를 이름으로 쓴다.(*62) 어머니인 비스트(티아마트)를 깨우기 위해 온갖 암약을 하나 하드웨어인 엔키두의 몸뚱이의 영향으로 완전한 악역이 되지 못 한다.(*63) 생전의 길가메쉬를 보고 동요해서 압살할 수 있음에도 물러나거나(*64) 한다. 정작 진짜 티아마트를 깨운 이후에는 티아마트가 뿌리는 마수들이 인간의 존엄성을 갖고 노는 걸 보고 몸에 남은 진짜 엔키두의 의지 덕에 혼란을 느끼며 이들을 막으려 하다 도리어 동력원인 성배를 빼앗기고 도주하게 된다. 그렇게 엉망인 몸으로 정처없이 떠돌다가 길가메쉬와 친구가 된 하늘의 언덕에 도착한다. 티아마트 공략전을 시작하기 전 여기 들른 생전의 길가메쉬가 하드웨어가 엔키두인 일종의 후계기이니 자기가 편애해도 문제 없다며 자기가 가진 우르크 산 성배를 건네 살려주고 하고 싶은 대로 살라 한다.(*65) 고민 끝에 진짜 엔키두의 면모를 각성, 인류의 존속을 건 비스트(티아마트)와의 최종결전에서 등장해 스스로를 하늘의 사슬로 만들어 아주 잠깐이나마 티아마트의 발을 묶고 박살나서 소멸한다. 그 잠깐 벌어 준 시간 덕에 티아마트를 명계에 갖다 박는 작전은 성공했다. ■ 7장의 연장선인 아쳐(이슈타르)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특이점이 해결되면서 죽은 것으로 처리되어 명계에 있는 상태로 나온다. 7장 당시 이슈타르를 포섭하기 위해 약속한 바빌론의 보물고의 일부를 주겠다는 서약을 3종 페이크로 막아 버렸다. 구체적으로는 보물고 근방에 이슈타르가 온다는 것을 전제로 함정과 몬스터를 설치했고, 보물고의 내용물을 다른 곳으로 옮겨 함정과 몬스터를 돌파해도 찾을 수 없게 만들었고, 당시 계약할 적 길가메쉬가 죽거나 약속한 날로부터 15일이 지나면 보수는 무효화라고 태양에 비추어야만 보이는 글로 적어 놓았었다. 함정이 터질 때 마다 명계에 경보 소리가 울려서 잠깐 귀신 모드로 찾아온 현왕한테 당했다는 걸 안 이슈타르는 결국 그렇게 아무 것도 못 건지고 어디서 레이싱 벌일 자금을 모아야 하나 한탄하며 끝난다.(*66) 세이버(아르토리아)에의 구애 길가메쉬의 여성 취향은 '숭고한 처녀'다.(꼬마 길가메쉬는 들에 핀 꽃) 남성에 의존하면서도, 내면에서 남성을 이용하는, 즉 여자다운 여성을 싫어한다.(*67) 외모는 짧은 금발벽안의 아담하면서도 씩씩한 쪽이 취향이다. 거유 캐릭터들은 살덩어리, 말하는 지방이라고 깠다. 크기가 상식을 초월한 패션립은 한 분야의 정점으로서 수집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68) 길가메쉬가 사랑하는 상대는 자신의 분수를 넘어선 소망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인간이다.(*69) 그래서 소녀의 몸으로 무리한 업을 지탱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흥미를 갖게 된다.(*70) 이는 사랑이라기 보다는 저항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가학심 쪽에 가깝다. (*71)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엑스칼리버를 사용하는 세이버와 그 빛을 보고 엔키두의 모습을 떠올린 길가메쉬는 (*72) 이후 세이버에게 일방적으로 구애하기 시작한다.(*73)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하면 세이버를 미술품으로 취급하고 조소하며, 여자는 유린당하는 것이 행복이라 카더라. 덤으로 여기서는 엑스칼리버의 섬광을 본 적이 없다.(*74) ■ 선택지가 있는 게임이라는 점을 강조할 생각인지 페이트 루트에서는 스토커 수준으로 구애하나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그 정도의 관심은 없는 거로 나온다. ■ 여자와 식사는 아끼지 않는 주의라 마음대로 빼앗고, 먹어치운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당시의 길가메쉬는 인간미라곤 전혀 없는 양반이라 그렇게 집착하던 세이버도 자기 소유물이 되지 않겠다고 맹세하자 순식간에 태도를 바꾸어 그냥 죽이기로 했다. 반대로 말하면 엄청 쿨한지라 세이버에게 패배하자 손에 들어오지 않으니 아름다운 것도 있다며 집착하지 않고 얌전히 소멸한다.(*75) ■ 이상을 잃은 헤븐즈 필 루트의 세이버 얼터에게는 관심이 없다.(*76) 반대로 흑화 세이버는 길가메쉬의 왕도인 군림을 부정하며 철저한 통치, 자유의 억압이 왕의 할 일이라 설파한다.(*77) 한편 세이버 얼터는 이 시대의 인간들이 어떤 식으로 이 사태를 해쳐나갈 것인가 아니면 파괴당할 것인가를 보는 걸로 어떻게 보면 아쳐(길가메쉬)에 가까운 입장이다.(*78)(*79) ■ 세이버(아르토리아)의 다른 면모로 소환된 세이버 릴리를 보면 가슴이 아플 정도로 가련하다 평하며 그런 릴리를 만든 캐스터(멀린)에게 처음으로 타인을 질투했다고 말한다. 그래놓고 무조건 용서한다.(*80) ■ 칼데아에서 오리지널 파랑 세이버랑 마주할 경우 페이트 루트에서 낸 결론인 손에 들어오지 않기에 아름다운 것도 있다를 중얼거리다 허튼 소리라 한다.(*81) 브라이드 상태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에게 그 의상을 기사왕에게 양보하라고 한다.(*82) ■ 히로인 XX를 보면 아르토리아라는 걸 간파 못 한다.(*83) 본편에서의 행보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하면, 4차 성배전쟁에서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준비한 전승에서 등장하는 '뱀의 허물'을 성유물로 사용해 소환되었다.(*84) 아쳐 클래스의 고유능력인 단독행동(A) 덕에, 마스터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의향과 상관없이, 멋대로 후유키 시를 활보하고 다녔다. (*85)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관심을 두고 그를 부추겨 본성을 찾게 한다. 이후, 스승을 배신하기로 한 키레이에게 성배전쟁의 진실(시작의 세 가문 측 마스터는 최후에 서번트를 자결시킨다)을 듣고 본격적으로 토키오미를 배신, 토키오미를 기습으로 죽인 키레이와 계약을 맺게 되었고 이것은 5차 성배전쟁까지 이어진다.(*86) 4차 성배전쟁의 마지막,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구혼을 하던 도중 부서진 성배에서 흘러나온 진흙에 둘러싸여 분해되었다. 이를 견뎌내어 육체를 수육시켰고, 회춘의 비약으로 모습과 성격을 변화시켜 10년 동안 인간세상에서 멋대로 나돌아다녔다.(*87)(*88)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기본적으로 조건은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세계, 즉 평행세계 관계이다. 그래서 두 작품이 묘사하는 4차 성배전쟁의 행보는 이런저런 차이가 있다.(*89) 변경내역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제로 아쳐(길가메쉬)의 소환자 코토미네 키레이(*90) 토오사카 토키오미 아쳐(길가메쉬)가 엑스칼리버를 보았는가 보지 못했다.(*91) 보았다(*92)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아쳐(길가메쉬)에게 청혼받았을 적의 묘사 검과 함께 베어버렸다(*93)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꼬챙이가 되어 반항하지 못 하는 상태에서 청혼을 받았다.(*94) 아쳐(길가메쉬)가 성배는 자신의 소유물임을 선언했는가를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알고 있는지의 여부 몰랐다.(*95) 왕의 연회 당시 세이버 앞에서 성배는 당연히 내 창고 안에 있던 소유물이라고 선언했다.(*96) ■ 5차 성배전쟁에서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루트 분기가 있는 게임이라는 점을 강조하는지 루트마다 미묘하게 바라는 것이 다르다. → 페이트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수육시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성배로 나름대로 재미있는 이 세계에 다시 군림할 생각을 갖고 있었다.(*97)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향한 집착이 안 나오고, 대신 현대를 살아가는 구제불능의 인간은 필요 없다며 성배로 인류를 일소하기 위해 암약한다.(*98) 한편 이 루트에서는 코토미네 키레이가 토오사카 린의 신체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심장을 사용해 성배를 강림시킬 생각이었으나 길가메쉬는 수육하면서 이 세상 모든 악을 접해 그것을 다룰 사람은 자신 뿐이라고 정했기에 이야기 상 먼저 성배를 쥐게 될 코토미네 키레이를 최대의 장해라 여겼다. 길가메쉬 입장에서 운 좋게도 키레이는 랜서(쿠훌린)의 손에 죽어버렸고 그의 뜻대로 마토우 신지를 베이스로 한 추악한 육괴 성배를 불러낸다.(*99)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자신 외에 살인하는 자는 그것 때문에 고통받을 테니 그 고통을 덜어준다며 후유키 시를 덮치는 그림자를 토벌하러 몸소 나섰다. 동시에 그러면서 무한의 검제 루트 처럼 성배를 얻어 인류를 말소하려 한다. 말 그대로 미쳐 있다. 그러면서도 키레이의 의중을 정확히 맞추는 걸 보고 코토미네 키레이는 중심은 제정신이라고 평했다.(*100) 하지만 그렇게 찾아간 결과 흑화 사쿠라의 그림자에 얌 하고 삼켜졌다. ■ 아무튼 5차 성배전쟁에서 길가메쉬는 결과적으로 '다시 구애하러 등장했다 털리는 바보', 혹은 '방심 스킬을 난무하다 허무하게 당하는 보스'가 되었다. 구체적으로 페이트 용어사전에서 제시하기를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에미야 시로와의 결전에서 '자만' 때문에, 흑화 사쿠라와의 싸움에서는 '방심'에 패배했다.(*101) 물론 이 최강의 영령이 에미야 시로에게 당한 것은 '주인공이라서'라는 이유로 형용하기 어려운 일종의 법칙이 작용한 것에 가깝다.(*102)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회춘의 비약을 먹고 꼬마 길가메쉬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꼬마 길가메쉬 항목을 참조할 것. ■ 좌충우돌 화투여행기,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등 그냥 개그하러 나온 캐릭터 수준의 비중으로 등장한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자신의 스토리모드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진흙을 끼얹는데 성공한다. 정작 얻고 보니 감흥이 없다 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어느 마술사가 가문 대대로 내려 전해지던 왕의 재보의 겉 문을 여는 왕률건을 성유물로 삼아 소환된다. 인격적으로 한심한 소환자는 티네 체루크의 손에 즉석에서 가루가 되었고, 직후 길가메쉬는 티네 체루크와 계약한다. 거짓된 성배전쟁을 어린아이 장난으로 치부하며 회춘의 비약을 마시려 하였으나, 마침 친우가 랜서(엔키두)로 소환되었다는 사실을 알고서 기뻐하며 철회하였다. (*103) 만우절 판은 여기서 끝난다. 사막에서 랜서(엔키두)와 조우하고, 길가메쉬가 냅다 에아를 쏘면서 에누마 엘리쉬 VS 에누마 엘리쉬가 벌어진다. 이후 게이트 오브 바빌론 VS 에이지 오브 바빌론의 전초전이 이어지다, 라이더(페일 라이더)가 오는 걸 느낀 엔키두가 '저거 내 천적이야' 라며 한번 더 에누마 엘리쉬 VS 에누마 엘리쉬 벌여서 그 후폭풍으로 라이더가 오는 걸 방해하고 그 틈에 가 버렸다.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돈을 쓸어 담거나 하다 호텔에서 아쳐(알케이데스)에게 저격을 받았다. 엔키두가 장난칠 지 모른다며 설치해 둔 영격방어보구가 첫 화살을 막아냈지만 두 번째 화살은 막지 못 해 갑옷의 일부를 파손시켰다. 이에 비마나를 타고 가서 조롱하는 아쳐(알케이데스)에게 360도 상하좌우 보구 4자리 수 폭격을 날렸으나 아무 효과가 없었다. 에아를 꺼내라는 아쳐(알케이데스)의 도발에 메로다크를 꺼내거나 하다가 라이더(히폴리테)가 난입해서 아쳐(알케이데스)가 자기 사냥감이라 선언했다. 강자와 겨루던 즐거움을 빼앗아 가냐며 분노했지만 둘이 노는 걸 보니 흥미아 일었는지 퇴각하는 둘을 순순히 보내 준다. 이후 저격 받았던 호텔로 돌아가 티네 체루크의 일족 중에 스파이가 있음을 알아차렸지만 알아서 하라며 내버려 두고 방관하다가, 천리안으로 뭔개 재밌어 보이는 게 보여 참가자들이 마치 필연적인 양 모이는 중앙병원으로 향해 아쳐(알케이데스)와 버서커(잭 더 리퍼)의 싸움을 보고 간만에 재미있는 광대였다며 낄낄거린다. 그런 현장에 길가메쉬와 엔키두가 소환되었음을 알아차리고 빡친 필리아에게 빙의한 이슈타르가 옆 세계의 아쳐(이슈타르)에게서 하늘의 숫소를 강탈해 둘을 박살내려고 풀어 버린다. 그 와중 쉬어가는 타임으로 세이버(리처드 1세)가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꺼낸 무기들을 보고 너무너무 갖고 싶다며 달라 하다가 사출공격 당하고 그냥 못 주면 돈 주고 사겠다고 하다가 또 사출공격 당한다. 라운즈 오브 레온 하트의 마술사가 강화를 걸어 줘서 보구 사출을 계속해서 피해냈다. 리처드가 랜서(엔키두)의 에이지 오브 바빌론에 테스트 받았음을 간파한 길가메쉬는 엔키두의 친구가 되기 위해선 자기 재정을 받아야 한다며 죽여버릴 기세로 재보를 전개했고 이것이 전쟁의 선전포고임을 직감한한다. (*104) 마침 아쳐(알케이데스)가 난입해서 리처드는 본격적인 싸움을 면한다.(*105) 아쳐(알케이데스)가 진흙에 오염되어 그렇게 변했다는 걸 간파한 길가메쉬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보구로 그 부정을 씻어줄 수 있다고 하지만 알케이데스는 스스로를 죽은 자라 칭하며 지금까지 자신의 복수를 위해 죽여 온 자들에게 진 죄는 사라지지 않는다며 싸움을 청한다. 길가메쉬는 그런 알케이데스를 이해하고 싸움에 들어간다.(*106) 진심 모드의 길가메쉬는 네메아의 사자 가죽이 가리지 못 하는 곳을 필살의 보구로 노려 수백 정 사출했고 알케이데스는 그걸 사살백두로 영격한다.(*107) 이후 히드라의 독을 머금은 활의 사살백두를 발사한다. 히드라는 물론 그 해독제도 재보에 있다며 침착하게 대응하는 길가메쉬였지만(*108) 느닷없이 필리아가 길가메쉬위 성유물로 쓰인 후 버려졌던 왕의 재보의 열쇠검을 사용했다. 남이 쓰면 아무 의미 없지만 이슈타르의 힘으로 쓰면 창고를 닫는 것이 가능했다.(*109) 순간 무방비가 된 길가메쉬는 팔과 다리에 히드라 독의 사살백두 세 발을 허용했고 급소로 날아오는 6발은 잠기기 전 재보에서 꺼내 둔 무구로 요격하려 하나 지금까지 기척을 감추던 할리 볼자크가 소환환 버서커(훔바바)가 난입한다. 훔바바의 노래소리를 듣고 길가메쉬가 얼이 빠져버렸고 그대로 진 버서커가 내뿜은 무지개빛의 액재가 변한 착암기 배빵이 작렬해 히드라 독과 훔바바를 세트로 허용한 길가메쉬는 영기 퇴거된다.(*110)(*111)(*112)(*113)(*114) 티네 체루크가 죽어버린 길가메쉬의 영기를 구출해 와서 막대한 마력의 압력으로 영기의 확산을 강제로 막았다. 그렇게 죽어 있으면서도 살아 있는 것 같은 상태가 되어 가슴에 뚫린 구멍에서 훔바바가 만들었던 무지갯빛의 앙금이 주변을 침식하며 히드라의 독과 서로를 좀먹기 시작했다.(*115) → 구체적으로는 티네가 령주을 두 획 써서 각각 길가메쉬를 근거지인 크리스탈 호텔로 불러들이고, 치료를 시도하려 했다. 두 번째 령주를 안 썼다면 거의 죽음 당한 길가메쉬가 영기의 형태를 유지하지 못 했을 거라 한다. 이후 운 좋게도 히드라의 독과 훔바바가 신에게 받은 가호(인간에게는 저주. 특히 이번에 쓰인 건 역병을 기원으로 한 저주)인 무지개빛 앙금이 서로 엎치락뒤치락 다투는 덕에 길가메쉬의 몸에 사병이 퍼지지 않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일대의 사람은 물론 길가메쉬의 상태를 보러 온 랜서(엔키두)가 죽음의 구덩텅이에 사로잡혔을 가능성이 높다 한다.(*116) → 랜서(엔키두)에 따르면 이 연명을 버틸 수 있는 건 2시간 34분이며 그 이상은 티네의 마술회로가 타 버리고 그럼에도 버티면 13분 후에 죽는다 한다.(*117) ■ 페이트 프로토타입(구 페이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원본인 페이트 프로토타입에서 등장하는 길가메쉬에 관해서는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언제나처럼 거만 떤다. 처음에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자신에게 유희를 보이라고 깔보는 태도로 일관하나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죽이 잘 맞아 나중에는 웃으면서 같이 파브니르보다 강할지도 모르는 용종을 처리하러 간다. 공방까지 갖고 있는 마술사로서 뛰어난 그 용은 에아의 날을 가는 느낌으로 도륙당했다.(*118) 서번트들이 일본 전국시대 무장 코스프레 하는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에서 따 온 '도요토미 길요시'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한국에서는 히데요시의 한자가 풍신수길이므로 팬덤에서 풍신수길가메쉬라 부르기도 한다. 이 이벤트에서 나오는 서번트들은 전국시대 무장의 인자와 정체불명의 입자의 영향을 받아 다들 맛이 가 있는데 길가메쉬는 홀로 예의 진흙처럼 전국시대 무장의 인자에 존재가 흔들리지 않는다. 다만 안쓰러워지는 입자의 효과는 받는지 300만 다운로드 이벤트에서 자기가 뿌린 재보가 다른 이벤트 보상에 비해 짜다는 유저들의 클레임에 짜증내며 여기서 재물을 모아 다음 이벤트에서 뿌리려 한다. 쓰러뜨리면 우르크 국민 모집한다는 드립 치면서 사라진다.(*119)(*120)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산타 얼터에게 선물 달라고 편지를 보냈으나, 도착한 얼터가 슬쩍 보니 '크리스마스 선물로 세이버 본인을 받아 우행행행' 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지라 무시하고 그냥 가 버린다.(*121) 2017년 크리스마스 때 산타 얼터가 이번에는 선물을 줄까 했으나 마침 수메르 열 때문에 칼데아가 초토화된지라 무산되었다.(*122) 페이트 제로 코라보네이션 이벤트에서는 여러 모로 꼬인 4차 성배전쟁의 특이점에서 예의 왕의 연화 하다가 버서커(랜슬롯)를 포섭해 온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까지 모인 파티의 다구리 앞에서 맥없이 당해 소멸한다.(*123) 7장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에서 불사탐구를 마친 현왕으로 등장했다. 이에 대해서는 상단의 항목을 참조할 것. 현왕의 연장선인 캐스터 길가메쉬의 막간의 이야기는 7장이 끝난 직후의 이야기다. 칼데아가 인리소각 상태라 인재 하나라도 잃으면 큰일 날 것 같은 꼴을 보고 위기대처능력을 테스트 하겠다며 스태프들의 졸도, 로마니 아키만의 실종 등을 캐스터(멀린)을 비롯한 서번트들의 조력을 받아 꾸몄다. 칼데아의 대처는 빨랐기에 만족했다.(*124)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서번트마저 죽여버리는 메소포타미아 특제 수메르 열이 칼데아를 침략했을 적 다 죽어가면서 오기로 버티며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강제 레이시프트시켜 명계로 보내준다.(*125)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서번페스의 스폰서이자 특이점이 된 하와이의 온갖 가게의 물주로 캐스터(길가메쉬)가 나왔다. 사고로 외신과 연관되어 버린 BB가 사태에 개입하는 걸 막기 위해 기억을 지워버렸다. 천리안을 쓰면 바로 기억을 되찾겠지만 하기 싫다면서 고저스 P(프레지덴테)라는 임시 이름으로 장사나 하고 있다. 아무튼 루프 1회차에서 길가메쉬를 찾지 못한 일행은 동인지를 카피지로 내게 되고, 이후 루프에서 길가메쉬를 만나면 왕의 재보에서 꺼낸 허수공간에 간섭해서 원고를 탈고하는 순간 단번에 제본이 필요한 만큼 튀어나오는 인과역전의 인쇄기계의 사용권을 받게 된다.(*126)(*127) 주인공들이 서번페스 1위 동인지를 만들어 오면 그걸 보고 기억을 되찾는다. 그리고 본색을 드러낸 BB가 히로인 XX의 대 사신 필살기에 맞고 원래 상태로 돌아오자 사태 수습을 하러 온다. 기억을 잃었을 적 자기 돈을 횡령해서 낙타 목장을 만들려 한 캐스터(시바의 여왕)의 돈을 압수해 서번페스를 하루 더 연장 시켜준다.(*128) 2018년에 매년 해 오던 네로제가 다시 열릴 예정이었으나 아쳐(길가메쉬)에게 빚을 진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같은 로마 계 영령은 가족이니 연대보증 하라며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1년 간 모은 네로제에 쓸 돈, 상품, 성배를 길가메쉬에게 넘겨 버렸다. 마침 2018년 여름 이밴트 때 하와이 리조트지에서 계획을 짜 두었던 길가메쉬는 신비의 은닉은 어떻게 할 생각인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이걸 상품으로 걸고 대회를 개최해 버린다. 네로도 콜로세움은 매너리즘했다며 최신 시설에서 도전자의 입장에서 즐기겠다 한다.(*129) 최후의 2조로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네로가 남자 길가메시가 결승전 보스로 상대해 주는데 때려잡으면 내년에는 더 세련된 모습으로 등판하겠다며 건물 바깥으로 떨어진다. 덧붙여 카이사르는 길가메쉬에게 넘어간 네로의 돈을 굴려 몇 배로 불려 놓았고 그래서 네로가 예정한 것 보다 훨씬 돈이 많이 들어간 축제가 되었다.(*130) 2019년 배틀 인 뉴욕도 작년에 이어 이벤트 개최권을 아쳐(길가메쉬)가 획득했고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추하게 마무리된 작년은 시험운영일 뿐이라며 이번엔 적극적으로(구체적으론 모션을 수정해서) 나선다고 하더니 진짜로 결승에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격파하고 마천루로 올라온 주인공 일행을 궁지에 몰았다.(*131)(*132) 느닷없이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아쳐(이슈타르), 일명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가 그 타이밍에 지구를 침공해 왔다. 뉴욕을 점거하고 UFO 마안나 군단이 맞춘 자를 재화로 바꾸는 천벌포로 생명체들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했다. 그러더니 이번 콜로세움이 재밌어 보인다며 결투장과 재화들, 우승 상품인 성배까지 소유권을 자신에게 옮기고 다시 대회를 열어 승자를 뽑아 자신과 싸우자고 한다. 자신을 쓰러뜨리면 지구 침공을 그만두겠다 한다.(*133) 화려함에서 자신이 패배했다고 여긴 길가메쉬는 삐져서 우주의 위협 따위 관심 없다며 방관을 선언하려고 한다. 이에 경품 교환소 담당이던 시두리가 길가메쉬를 설득했고 그것에 납득한 길가메쉬는 직접 도전자가 되어 스페이스 이슈타르 컵에 엔트리한다.(*134) 아무튼 이슈타르컵 결승을 끝내고 주인공과 아쳐(길가메쉬)가 올라가서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를 맞이했다. 길가메쉬는 지구의 이슈타르에 뭔가 빙의한 것이라 짐작해 쓰러뜨리면 원래대로 돌아오겠거니 하면서 두들겨 팼다. 실제로는 진짜 서번트 유니버스의 이슈타르라 그냥 얌전히 소멸해 버리고 뒤늦게 지구의 아쳐(이슈타르)가 경기장을 샌프란시스코로 착각해 늦었다며 도착해서 흐지부지된다.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에 대한 묘사를 보면 창휘은하에서 창세의 여신이라 불렸고, 원시(오리진) 우주 시작의 여신이며 무의 황야(에딘)이자 왕관(슈구라)를 지닌 붉은 여신, 앳된 갸생, 아득한 태고에 군림한 은하휘와(퀘이사)라 한다. 신대회귀를 한 상태이기도 하며 에누마 엘리쉬 - 인간이여, 신을 묶어둬라의 특공 범위에 들어가는 속성 '인류의 위협'이기도 했다.(*135) 2022년 액시비전 퀘스트 대회 배틀 인 뉴욕에서 다시 대회를 열게 되었다. 2019년 때 처럼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의 잔재가 대회에 난입할 것이라 예상한 아쳐(길가메쉬)는 그 방어수단을 준비해 두었는데(*136) 이번에 온 것은 그녀가 아닌 스페이스 오디세우스가 거느린 대함대였다. 본래 이들은 세이버워즈 시즌6 외전 에피소드인 G·B·F(갤럭시 배틀 페스티벌)의 개최를 하러 왔다. 유니버스 측 우주의 연방에게 인정받은 올해의 은하 모험가 넘버1을 결정하기 위해 영세 대우주 모험가 스페이스 오디세우스가 개최하는 싸움의 제전이다. 본래라면 미드어스 2033이란 곳에 차원전이해야 했으나 정체불명의 이유(특이점 때문이 아니냐 한다)로 범인류사의 지구로 와 버렸다.(*137) 스페이스 오디세우스는 대회를 취소하고 돌아가려 했으나 마침 오디세우스의 함대에 동행했던 코스모 길가메쉬(일러스트는 별도로 있지만 인게임에서는 캐스터 길가메쉬로 친다)(*138)와 사이가 좋아진 아쳐(길가메쉬)가 두 대회를 합쳐서 열자고 한다. 그렇게 다시 뉴욕의 마천루를 향하는 대회가 열렸다. 예정보다 커진 대회의 추가예산은 스페이스 오디세우스가 지닌 변경 은하의 대비보 일부를 제공하기로 했다.(*139) 한편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대비로 아쳐(길가메쉬)의 왕의 재보 내용물을 빼 간 경비통괄 아쳐(니콜라 테슬라)는 사용하면 이슈타르를 확실히 격퇴할 수 있지만 지상의 영맥이 30%가 쓸모없어지고 지상에서 시공변동이 다발하게 되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렇군…… 10년쯤 인터넷을 못 쓰게 될 성배연결식 초시공방위 시스템 월드 시스템Ⅱ대시를 만들어 두었다. 이에 대항하여 캐스터(토마스 에디슨)도 방위장치를 개발했는데 이 쪽은 달을 사용하는지라 달의 절반이 날아갈 터였다.(*140) 아무튼 이슈타르가 안 왔으니 이 장치는 의미가 없어졌고 아쳐(길가메쉬)는 저것의 개발비용을 아쳐(니콜라 테슬라)에게 물어내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서번트 유니버스 측 영령 10기를 격파하라 하는데 테슬라는 이를 승낙한다.(*141) 대회는 주인공과 테슬라의 승리로 끝났고 이에 만족하여 테슬라의 빚은 없던 걸로 해 준다.(*142)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는 제2명계선에서 얼터가 된 세이버(베니엔마)를 어떻게 되돌리냐에 대해 고민하는 칼데아에게 랜서(핀 막쿨)이 장소가 명계라는 이유로 일시적으로 간섭해 와 회춘하는 도구를 손에 넣은 자를 부르라고 조언해 준다. 그래서 회춘의 비약을 가진 캐스터(길가메쉬)를 부른다. 현 주인공의 상태로는 자길 소환할 순 없지만 영약은 넘길 수 있다 해서 받아온다.(*143)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제7모방특이점의 플로어 가디언로 등장한다. 본래라면 아케이드 7장에 나온 그 황금도시 바빌론이 나와야 했지만(*144) 도시는 휴양지가 되어 있었다. 본래 있어야 할 거대 지구라트는 호텔 지구라트가 되었고 본래 네부카드네자르 Ⅱ세가 되어 있어야 할 플로어 가디언 길가메쉬는 없고 고저스 P 캐스터 길가메쉬가 있었다. 네부카드네자르 Ⅱ세는 이런 놀음에 장단을 맞출 만큼 수치심이 없지 않아 캐스터(길가메쉬)에게 플로어 가디언 자리를 넘기고 가 버렸다. 길가메쉬P는 축생 뒷바라지는 양치기 일이라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잘못은 없지만 발단인 건 사실이니 아케이드의 칼데아가 벌인 일을 본가의 주인공이 해결해야 하는 게 도리라며 일단 비스트의 사역자면 잘 다룰 수 있게 노력하라 하고 미션(아무 의미없음)을 수행하고 오라 한다. (*145) 드라코는 할 말이 없지만 아무튼 플로어 가디언이 봉인된 마수혁의 힘으로 이 세계를 유지한다는 것을 파악하곤 거스를 수 없겠다며 그 말을 따르기로 한다. 마침 이들보다 조금 먼저 특이점에 소환되었다는 레이디 아발론이 그 미션이 뭔지 알려주고 덕분에 수행한다. 이런 헛짓거리 놀이는 사양이라는 드라코에게 레이디 아발론은 아직 엔딩은 멀었으니 결론을 서둘러 내지 말고 즐기라 한다.(*146) 중간 묘사가 생략되고 호텔 지구라트 99층에 도달한 일행은 고저스P랑 싸우려 하는데 뒤늦게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가 난입해 왔다. 고저스P는 작아진 티아마트가 자신을 길가메쉬 2.5세라 부르는 걸 보고 뭐 이런 촌극이 있냐 한다. 티아마트는 주인공에게 이 쪽으로 오라 하지만 주인공은 끝에 가서 적이 되더라도 드라코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거부한다. 그러자 티아마트는 내 아이가 불량해져서 못된 짐승한테 홀렸다며 울어대다 아이에게 꼬이는 못된 벌레(짐승)를 해치운다며 덤벼 왔다. 막아내면 자긴 그런 짐승하고 교제하는 걸 인정 못 한다며 퇴정해 버린다. 그런 상황에서 길가메쉬는 이런 건 자기 창고에 걸맞지 않은 질 낮은 물품이라며 마수혁 룩스리아를 순순히 내놓고 드라코에게 이 나선을 오르면 그녀는 자신의 장기(내용물)과 마주해야 하며 어째서 올라가는가를 자문하며 진지하게 하라 하곤 트와일라잇 래더가 도착하자 자기 특이점은 문 닫는다 한다. 레이디 아발론은 티아마트를 케어해야 할 것 같다며 가 버린다.(*147)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콜라보 이벤트 영월검풍첩은 사실상 영월의식의 3회차나 마찬가지인 이야기인데, 본작은 등장인물 중 상당수가 다른 인물로 대체되거나 삭제되었고 길가메쉬도 이에 해당되어 여기서 안 나온다. 대신 떠돌이 룰러라 자신을 소개하는 아소카왕이 나오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소카왕이 실장된 후에 다룰 예정. ■ 페이트 엑스텔라 저 아래에서 설명하는 대로 CCC의 일을 겪고 주인공(엑스트라)에게 큰 호감을 가지게 된 길가메쉬는 마침 자신의 부모가 약정을 맺은 세이버(알테라)가 활동하는 걸 보고 멋대로 자신이 봉인된 달의 뒷면에서 나와서 알테라 진영의 부관이 된다. 말이 부관이지 멋대로 자유행동을 한 지라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지만, 알테라 루트에서는 후반부에 주인공(엑스트라)를 인질로 잡은 캐스터(아르키메데스)의 뒷통수를 후려갈기며 화려하게 한 번 활약해 준다. 그 전까지의 일은 주인공을 위해 한 거고 이 통수가 처음으로 알테라를 도와주는 걸로 쳐 줬다. 자신의 서브 스토리에서는 부관 일이 질렸다며 전장에 난입한다. 이것도 알테라에게의 도움이 아닌 여흥으로 쳤다.(*148) 그렇게 죄다 박살내다가 세이버(아르토리아)까지 박살낸 후 달의 뒷면에서 너무 오래 있었던 영향으로 그것과 비슷한 벨버의 악성 정보(문 셀의 뒷편에 방치된 인간의 악과 동일 타입이다)에 다른 서번트들보다 먼저 오염되었다. 인간의 악 그 자체라는 악성 정보에 이길 보장은 없다만 해결하러 가는 걸로 끝난다.(*149) 여기서 말하는 벨버는 거신 알테라가 아니라 태양계에 떨어진 3가지 성주 중 하나다. 알테라는 벨버2일 뿐이며 알테라의 오빠와 여동생이라 불리는 자가 아직 태양계에 남아 있다.(*150)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룰러(카를 대제)가 서번트 중에서도 최고의 마력 생성량을 자랑하는 길가메쉬를 영기 복제 공장 코어에 쳐박아 동력원으로 사용했다.(*151) 2회차에서는 공장을 박살내고 구해줄 수 있는데 비마나를 타고 튀면서 정신승리 선언한다.(*152) 한편 카를은 동력 1호로인 길가메쉬를 언제까지나 잡아둘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2호로인 룰러(잔 다르크)를 사용하면 곧 공장을 복구할 수 있을 거라 한다.(*153) 공장이 공격당하지 않는 통상 루트에서는 잔 다르크가 푸른 입자로 변환되어 동력로로 쓰이고 있었던 걸 소생시켜 구출했다. 어쩐지 캐스터(질 드 레)가 가진 조금의 푸른 입자만 소생시키는 것으로 동력로의 잔느를 빼 올 수 있었다.(*154)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다른 스토리가 전개된 아케이드의 7장은 제목이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가 아닌 임계번영도시 바빌론(臨界繁栄都市バビロン)으로 나온다. 인리정초치 A++에 B.C.2655이다. 부제는 '악식의 영웅왕'이다. → 이 바빌론은 기원전 27세에 있을 수 없는 인류의 번영절정도시다. 신대 답게 마력의 농도는 높지만 고층 건물과 황금으로 빛나는 거리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위치는 페르시아만 부근의 항만 지역이지만 이 시대의 항만에 이런 대도시가 있었다는 기록은 없다. 사람들의 카르마는 최고치면서 모럴은 최저치다. 레이시프트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바빌론의 병사들에게 검문당해 즉석에서 존재하지 않을 터인 이물로 판정된다.(*155)(*156) 버서커(사카타 킨토키)에 따르면 바빌론의 병사들은 헤이안 무사와 비등하다 하며, 캐스터(타마모노마에)에 따르면 단독으로 병사들 앞에 나서면 킨토키라도 죽을 거라 한다.(*157) → 황금도시의 중심에는 현대의 초고층 건축조차 아득히 놈는 초거대 건조물 대지구라트가 있다. 이 곳 최상층인 99층에 자신을 세계 최고이자 최후의 왕이며 과거 현재 미래 인류사에 단 한 명 계속하여 군림하는 유일황 길가메쉬 2세라 칭하는 자가 있다.(*158) 영령에 대한 유리한 특성을 갖고 있어 보통 서번트로는 승산이 안 보인다.(*159) 랜서(엔키두)가 이에 대적할 힘을 갖고 있다.(*160) → 길가메쉬 2세의 정체는 요비 드라코가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혼을 가져와서 성배를 사용해 길가메쉬의 시체에서 만든 클론에 그 혼을 이식한 것이다.(*161) 본래 우르크가 있어야 할 곳에는 아무 것도 없다.(*162) 다시 찾아가면 자신의 정체를 인정하는데 생전 바빌론을 황금의 도시로 바꾸려 했으나 실패했고 이 원인이 사람의 몸이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신에게 가장 가까운 왕이 되기 위해 길가메쉬의 몸을 차지해 의사수육했다 한다. 길가메쉬의 마력량은 라바/티아마트를 넘어섰다.(*163) 하지만 길가메쉬의 몸을 사용했기에 엔키두에 상성공략 당한다는 약점이 있었고 어떻게든 쓰러뜨릴 수 있었다.(*164)(*165) → 사실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왕의 재보의 진정한 소유자가 아니라 일정량 이상의 보물을 다루지 못 하며(*166) 성배를 직접 쓴 적이 없고 그걸 써 준 자는 요비 드라코였다. 드라코의 정체는 제 6의 비스트였의 유체다. 우르크를 소멸시키고 바빌론을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아케이드에서 나온 일곱 개의 특이점은 전부 제 6의 비스트가 본가의 세계에서 모방해 칼데아를 속인 것이다. 이를 통해 성체가 되기 위한 양분을 습득했다.(*167)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자신이 만든 도시가 대해일로 박살나는 건 도시의 완성이라 받아들였지만 완전한 악의 도시를 만들 수 없었고 그 뒷처리를 짐승에게 맡기게 된 것이 한심하다며 소멸한다. 요비 드라코는 바빌론을 고평가하여 자신의 도시 컬랙션에서 제6의 식탁에 늘어놓겠다 한다.(*168) → 길가메쉬 2세는 게임 내에서 딱히 신규 서번트로 실장되지 않고 캐스터 클래스 길가메쉬의 영의로 구현되었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영월의식에 룰러로 소환되었지만 애초에 영월은 짭퉁 성배고 그런 물건은 자기 창고에 가득하다며 싸울 생각이 없어 아사쿠사에 직물 도매상 바빌로니아를 차리곤 젊은 주인이라는 인물로 장사나 하고 있다. 진품을 수집하며 자기 모양을 본뜻 엿 만들기를 하고 있으며 그래서인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를 따르는 아이를 미야모토 이오리가 위험에서 구해낸 걸 계기로 이오리를 수족으로 부리며 이런 저런 의뢰를 맡긴다.(*169)(*170)(*171) 츠치미카도 야스히로의 서번트의 정신을 지배하는 대마술 같은 건 간단히 튕겨내고, 다른 서번트들이 에도에서 싸우는 걸 천리안으로 파악하며 정보를 이오리에게 조언해주기도 한다.(*172) 모든 의뢰를 완수하면 미야모토 이오리를 높이 평가해 신하로 삼겠다(강제)는데 거절하면 평소 모습엣거 어레인지 된 황금 갑옷을 입고 억지로 따르게 하려 하나 떠돌이 서번트의 한계로 패배하고 포기한다. 조건 만족시 세이버(야마토타케루)와 같이 신하가 되는 걸 받아들일 수 있는데 그러면 전 세계를 정복하는 여행을 떠나는 개그성 히든엔딩이 뜬다.(*173)(*174) DLC 게이안 신전 시합에서는 시합의 주최자로 나온다. 이 세계선에서는 룰러 클래스의 이부키도지를 츠치미카도 야스히로와 캐스터(히에다노 아레)가 사악한 술법으로 떠돌이 서번트로 불렸다. 문제는 이부키도지는 츠치미카도나 캐스터(히에다노 아레)가 명령으로 통제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딱히 영월의식에는 관심없이 현세를 즐기고 싶어 츠치미카도의 명령을 듣지 않고 홀로 에도를 만끽한다. 그걸 본 젊은 주인이 이런 신령의 분령을 내버려두면 자기 앞마당이 박살날 걸 알고 야마타노오로치의 전승인 술에 취해 목이 날아갔다는 일화를 재현해 왕의 재보의 술로 잠들게 하고 봉인한 후 그녀의 마력을 고갈시켜 퇴거시키고자 영월의식의 참가자들을 이용한 게이안 신전 시합을 열었다. 본래라면 이부키도지는 그렇게 봉인되어 의식에 의해 마력 이 분산되고 혼이 진정되어 좌로 퇴거할 예정이었지만 츠치미카도 야스히로가 봉인을 풀어버렸다. 물론 통제는 또 불가능했고 한 번 봉인이 풀린 이상 다시 봉인은 무리였다. 이부키도지는 그다지 뭔가 부술 생각이 없어 큰 사태는 일어나지 않고 게이안 신전 시합을 즐기며 플레이버플 캐릭터가 성배에 건 각오를 확인하기 위해 마지막에 시험자로 나와 싸워 보곤 만족해 또 보자며 사라진다. 큰 일은 안 벌렸어도 작은 사태는 제법 만든지라 수습하느라 츠치미카도가 과로로 죽어나갔다는 모양이다.(*175)(*176)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의 행보와 주인공(엑스트라)와의 관계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로 등장했다. 클래스는 없다(클래스 란에 길가메쉬라 적혀 있다)(*177) 너무 강하다는 이유로 문 셀이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전시키지 않고 허수공간에 가둬두었다(길가메쉬는 권모술수가 없고 배틀로얄이 아닌 성배전쟁(엑스트라)에 흥미가 없었고, 허수공간이 태초의 혼돈과 비슷해 마음에 들어 이를 승낙했다). 서번트 선택에서 길가메쉬를 선택하면 BB에게 삼켜지는 것을 피해 허수공간으로 뛰어든 주인공(엑스트라)와 계약한다. 계약할 때 그와 대화하고 그를 바라보고 들을 권리를 얻기 위해서 령주 3개를 다 쓴다.(*178) ■ 길가메쉬가 봉인된 공간은 문 셀의 뒤편에서도 더욱 강하게 격리된 '하늘의 밖'이다. 아무튼 이렇게 본격적으로 봉인되어 있어 달의 뒤편에서 나갈 수 없다. 무리해서 나간다면 여러 제약을 받게 된다.(*179) ■ BB에 의해 능력이 제약당한 다른 서번트들과 달리 길가메쉬는 허수공간에서 너무 오래 방치되었다는 이유로 레벨이 초기화되었다. 왕의 재보의 모 약을 먹으면 원상복구되나 그러면 재미없다고 안 한다. 보통 영령이라면 허수공간에서 잠들면 자아를 잃으나 굉장한 자아를 가진 길가메쉬는 레벨이 초기화되는 것으로 끝났다.(*180) 한편 게임 상 성능은 치트급이나, 일찌감치 사쿠라 미궁의 비밀을 간파해서 초반부터 스포일러 발언을 뱉기 때문에 1회차에는 적합하지 않다. ■ 주인공(엑스트라)와는 주인공이 뭐라 할 말이 없을 정도로 길가메쉬의 취향에 맞는 인간이고, 전뇌공간이라 보다 생전에 가까운 성질을 갖고 있기에 다른 작품의 길가메쉬와 비교되게 잘 대해준다. → 초반에는 마스터를 잡종이라 부르며 방관자를 자청하며 선택지를 잘못 선택했다간 데드 엔딩으로 이어지는 등 매우 제멋대로이나 시간이 흐를수록 본편과 다른 일면을 보여준다. 가끔 마스터, 계약자라 불러주기도 한다. 4회전에서 BB에 의해 주인공의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목숨 걸고 자신을 구하러 온 주인공의 무모한 모습을 보고 '분수에 맞지 않는 소원을 도달하지 못 할 것을 알면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목숨을 담보로 도전하는 너무나 내 취향의 한심스러운 인간'이라며 편을 들어주었다. 이후 기억을 되찾고 주인공이 자신(검)을 다루는 주인임을 인정하여 본래 패자가 아니면 쓰지 않을 에누마 엘리쉬를(*181) 금생에 한정하여 마음껏 쓰도록 허락한다. (*182)(*183) → 길가메쉬 본인에 따르면 BB와 최종 결전을 치루기 전, 숨겨진 이벤트를 보기 전 까지는 아직 진정 마스터로 인정하지 않았다 카더라.(*184) → 자기 멋대로임은 그대로라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손수 죽여 준다. 예를 들어 길가메쉬를 신뢰하기 힘들다고 말할 때 '너를 서번트라 생각할 수 없다' 의 선택지를 고르면 길가메쉬에게 죽는다.(*185) → 다른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들이 지닌 시크릿 가든이 그 캐릭터의 숨겨진 성향인 경우가 대부분인 데 비하여 길가메쉬의 시크릿 가든은 그의 탄생과 유년기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에게 있어서 생전의 이야기를 남에게 말한다는 것은 상대에게 심층적으로 마음을 연다는 의미인 것 같다. 덧붙여, 지금까지 자신의 탄생 이야기를 아무에게도 한 적이 없었다.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이야기한 것이 처음이다.(*186) ■ BB의 압도적인 힘에 대항하기 위해 신화예장으로 영령 본래의 힘을 드러내는데 이 때의 모습은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네이키드 길가메쉬와 같다. ■ 서번트 엔딩에서, 모든 것이 무효화되어 5회전으로 돌아가면 서번트가 없어 소멸할 주인공(엑스트라)를 위해 왕의 재보의 9할을 잃는 희생 끝에 재계약한다.(*187) 그리고 전작대로 진행되어 문 셀의 중추에서 소멸해가는 주인공 옆에서 문 셀에게 주인공을 달라는 소원을 빌어, 지구에서 1500광년 떨어진 문명권의 영자 네트워크로 보내진 주인공과 도약 항법으로 찾아가 재회한다. 주인공에게는 유열이 부족하다며 새로운 세계에서의 모험으로 이끈다.(*188) ■ CCC 루트의 엔딩에서는 주인공이 문 셀의 바깥으로 나가도록 도와주고, 마지막에 '나에게 있어 너는 뭐냐?'고 묻는다. 주인도 친구로 노예도 공범자도 될 수 없다는 걸 인식한 주인공은 자신의 정의를 '인간을 관찰하는 재정자인 길가메쉬에게 있어 그가 그로 존재하기에 얻을 수 있는, 일종의 보수로 내려진 즐거움' 이라 대답한다. 길가메쉬는 잠시 할 말을 잃었다가, 사실 그 자체를 직구로 던진 주인공에게 훌륭하다고 인정하며 사라진 령주를 왕의 재보에서 꺼내 보충해주고 달의 뒷면으로 유유히 가버린다.(*189) ■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바람을 날리다(風を放つ) 엔키로 때린다. → 폭풍을 몰아내다(嵐を払う) 황금 도끼로 때린다. → 에누르타의 회유(エヌルタの灰油) 근력을 증폭시키는 버프 기술. → 황금률(黄金率) 전투 후 금액 입수량이 상승하는 특수능력. → 왕률권 담키나(王律権ダムキナ) 턴 종료 후 MP를 조금 회복하는 버프 기술. → 콜렉터(コレクター) 전투 후 아이템 입수률이 상승하는 특수능력. → 하늘의 쇠사슬(天の鎖) 하늘의 쇠사슬로 적을 감아 공격한다. → 왕률권 키샤르(王律権キシャル) 3번 데미지를 경감시키는 버프 기술. → 왕의 재보(王の財宝) 왕의 재보에서 보구를 대량 사출해 데미지를 준다. → 괴리검 에아(乖離剣・エア) 에아의 붉은 참풍으로 적을 공격한다. →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天地乖離す開闢の星) 보구의 진명개방으로 적을 공격한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의 서브 시나리오에서 레갈리아를 지닌 주인공(엑스트라)가 길가메쉬와 계약할 수 있다. 이번엔 처음부터 주인공의 능력을 가늠해서 령주 다 쓰라는 말은 안 한다. 처음에는 주인공을 인정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다 인연 레벨이 올라가면 결국 주인공을 인정하게 된다. 그 와중에 미성년자 보고 술을 같이 마시자니 예의 사탕을 주겠나니 드립도 친다.(*190) 아쳐 클래스 길가메쉬의 능력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의 등장인물로 한정할 경우 진심으로 싸운다면 단 하루 만에 성배전쟁을 종결시키는 것이 가능한 강자다. 그저 그럴 생각이 없어서 방관하는 것이다.(*191) 압도적인 숫자의 무구를 지녔다.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바탕으로 한 무수한 숫자의 '보구의 원전'을 활용한 유린전은, 『화력』으로 따지면 통상 서번트의 5명+α(알파) 분의 힘을 지녔으며,(*192) 화력도 막강하지만 그 진가는 『상성』 에 있다. 모든 보구의 원전을 지닌다는 것은, 영령들의 전승에 등장하는 약점을 모두 공략할 수 있다는 얘기. 고로 영령을 상대라면 거의 완전무적, 그야말로 서번트 킬러다. (*193) 마토우 사쿠라(NPC) 曰, EX 랭크 서번트라 한다.(*194) ■ 최대 강점이라 할 수 있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상성 공략(신화의 재화(再話)라고도 함)에 의지하는 걸 싫어한다. 룰러(이부키도지)처럼 감당 불가능한 적이 상대가 아니면 꺼내기 싫은 모양이다.(*195) ■ 구 페이트의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은 이렇게까지 강하지 않았으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와서 보스화하면서 '신'이나 '자연재해' 레벨의 영령으로 힘이 급격하게 늘어났다.(*196) 원초의 여신이 상대라면 자신이 불리하다고 평가했으며, 원초의 여신의 힘을 얻은 BB의 수준을 페니키아 여신 정도로 얕보고 있었다.(*197) ■ 주된 공격은 보구를 탄환으로 삼아 사출하는 것이다. 절대적인 자신이 있으므로 적 앞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나 기분 여하에 따라서는 등뒤에서 보구를 퍼붓기도 한다. 왕의 뜻은 '전술'이라는 개념으로는 해아릴 수 없다 한다.(*198) 유아독존이므로 전력 외 상대는 눈에 안 들어온다. 이 때문에 목숨을 건 특공을 쉽게 허용한다.(*199) 예외가 있다면 방심은 물론 자만마저 버린 랜서(엔키두)와 싸워야 할 적인데, 이 상태라면 아주 진지해져서 기습 방지용의 자동방어보구(오토 디펜서)를 상비하거나(*200) 마음에 드는 상대를 골라 벗과 대결하기 전 본심을 내기 위한 몸풀기(보통 사용하지 않을 온갖 수단을 시험한다)를 하거나 한다.(*201) ■ 검기(劍技)를 비롯한 백병전용 무구를 다루는 재능은 없으며(*202)(*203) 백병전을 좋아하지 않는다.(*204)(*205) 전사로서의 능력은 패러미터라던가는 출중하지만 무술의 달인이 아니라 세이버(아르토리아)나 버서커(헤라클레스) 이하다.(*206) 잠깐이지만, 몸이 만신창이인 상태에서 칼리번을 검에 깃든 경험과 함께 투영해 그 검의 검무에 의지한 에미야 시로를 검술 만으로 제압하지 못 했다. 몇 초 지나면 시로의 몸이 한계에 도달하기 전에 스스로 물러났다.(*207) 그러면서 '오늘은 무슨 백병전 무기를 써 볼까...' 하고 왕의 재보를 뒤진다. 아쳐 클래스니까 활을 쓰라 하면 자신은 아쳐라는 클래스로 정리할 수 없는 그릇이라고 오히려 화낸다.(*208) ■ 마력량에 대해서. → 수육한 길가메쉬는 마력량이 대폭 증가하며 마력을 더욱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다.(*209)(*210)(*211) → 생전에는 규격외의 마력 생성량을 가지고 있었다. 그 마술노심을 지닌 생전의 아르토리아 수준이다.(*212) → 길가메쉬는 상성공략이 아닌 물량이나 고화력을 동원하려면 마력이 많이 드는 편이다. 왕의 재보에서 보구를 많이 꺼내려면 사용자의 일정 수준 이상의 마력이 필요하다.(*213) 에누마 엘리쉬는 스노우필드에 있는 한 지맥의 마나를 그대로 오드화하는 지역 한정 치트스러운 능력을 지닌 티네 체루크가 긴장을 풀면 전신의 마력을 다 빨아 갈 정도의 기세의 소비량을 갖고 있다.(*214) ■ 지성, 시점 등등이 서번트 중에서도 유독 특출난 자로 묘사된다. → 천리안이라 불리는 시대를 통찰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여러 평행세계의 가능성을 볼 수 있다. 영령의 기억이나 지식은 소환된 세계에 맞춰서 조정되므로 천리안으로 이거 저거 봤다 해도 소환된 시점에서 한 번 지식이 정리되기에 복수의 기억으로 혼란스러워 할 일은 없다. 한편 영웅왕 답게 천리안으로 자신이 진흙에 삼켜진 세계를 본다 해도 '그딴 세계선은 존재하지 않아' 라고 쿨하게 일축하며 끝난다.(*215) 아무튼 이 능력의 연장선상인지 길가메쉬는 눈으로 이것 저것을 한다. 아쳐(로빈 후드)의 탄도를 한 눈에 간파했다.(*216) 또한 그에게 있어 미래는 읽는 것이 아니라 부감하여 보는 것이다. 보통 인간의 수 단계 위의 시각이라, 게임이라던가에 비정상적으로 강하다. 체스로 등장인물들 중에서 최강인 라니를 갖고 놀았다.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曰, 인간의 사고속도가 아냐.(*217) 한편 이 능력은 서번트로 소환되면 보구 전지전능의 별로 승화되어 있다.(*218) → CCC 주인공 서번트 4인방 중에서 특히 지성이 높아 앙그라마이뉴 CCC(이성일 경우, 지성이 높을수록 데미지 증가)에 당한다면 가장 큰 데미지를 입는다.(*219) →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여는 열쇠검인 왕률건은 형태가 끊임없이 변화하며 계속 늘어나고 있는 창고 안의 재보를 순식간에 읽어내는 지혜 없이는 사용할 수 없기에 사실상 전지전능한 천리안과 초절한 지혜를 지닌 아쳐(길가메쉬) 외에는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220) 아무튼 형태가 변화하기에 등장하는 작품마다 묘사가 제각각이다. 작품 별 묘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왕률건 항목을 참조할 것. ■ 타인과의 비교에 대해서. 처음에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무적 캐릭터로 시작했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정면에서 맞서 싸울 수 있는 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 단순한 비교로 길가메쉬는 통상 30% 출력 상태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싸우기 어려운 상대다. 이는 여러 가지 무장을 구사할 수 있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이 주력이지 순수하게 무기로 싸우는 전투능력은 서번트로서 최상급이 아닌, 즉 본인보다 무기가 많고 강한 길가메쉬의 특성 상 알퀘이드의 '상대의「개체 능력」에 따라 억지력의 백업을 받는 능력(원초의 하나)'과 대적할 경우 상성 상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221) → 랜서(카르나)는 길가메쉬와 동격의 특 A급 영령이다.(*222) 각자 페널티가 있는 상태(길가메쉬는 레벨이 초기화 되었으며 카르나는 갑옷이 없었다)에서 대등하게 싸웠다. 초전에서는 카르나 쪽이 우위였다.(*223) → 랜서(엔키두)는 길가메쉬가 '간단하게 죽이는 게 불가능하다' 고 칭할 정도로 서로 동등하다.(*224) 엔키두가 상대라면 길가메쉬는 방심과 교만을 버리고 진지해진다.(*225) 그래서 초장부터 에누마 엘리쉬를 날리고 동등한 무구 투척으로 맞선다. → 아쳐(알케이데스)는 랜서(엔키두)가 기척감지로 느끼길 길가메쉬와 동등한 강함을 갖고 있다.(*226) 엔키두 대비용으로 자동 방어 보구를 상비해 두기도 했고, 공격도 왕의 재보 4자리 수 360도 상하좌우 폭격이라는 강수로 나왔으나 뭐 하나 제대로 통하는 것이 없었다. 아쳐(알케이데스)는 에아를 꺼내야 자신과 동등하다며 비웃었다.(*22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제로 콜라보 이벤트에서 버서커(랜슬롯),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가 단체로 덤비자 의외로 싱겁게 죽었다. 구체적으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대항할 수 있는 버서커가 길가메쉬와 1대1로 싸우는 동안 다른 인원이 적극적으로 개입해 쓰러뜨렸다.(*228) → 지금에 와서는 의미 없지만 소설판 페이트 아포크리파를 쓸 때 까지만 해도 세계관의 파워 밸런스 적으로 방심 안 한 길가메쉬가 최고라고 박혀 있었다. 그래서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소설판에서 추가된 세이버(모드레드), 라이더(아킬레우스), 아쳐(케이론), 캐스터(아비케브론)들을 길가메쉬를 넘어서지 않도록 전투력을 설정했다.(*229) → 버서커(여포봉선)은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자기 서브 스토리에서 길가메쉬를 쓰러뜨린다.(*230) → 세이버 얼터와 싸우면 순수한 실력 싸움이 된다. 얼터의 마스터가 마술사로서의 성능이 높으면 얼터가 이기고 길가메쉬의 마스터가 인간으로서의 매력이 높을 경우 길가메쉬가 이긴다. 길가메쉬가 저러는 건 마스터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일류건 삼류건 관계없이 자신의 힘만으로 싸울 뿐이기 때문이다. 생전의 둘이 싸우면 둘 다 마력 생성량이 규격외인지라 만능함과 교활함이 높은 길가메쉬 쪽이 유리하다.(*231) →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보구라던가 스킬이 대 아쳐(길가메쉬)용으로 맞춰진 느낌인데 실제로 상대한다면 천하포무의 상성은 작동하지만 왕의 재보에 신비와 관련 없는 무구가 있어서 못 이긴다 한다.(*232) ■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고유결계를 전개해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압도할 적에 대해서. → 길가메쉬가 무력하게 당한 근본적인 이유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보다 무한의 검제 쪽의 장전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완전히 같은 능력을 가진 무기를 서로 다룬다면 먼저 보구를 준비하는 쪽이 한 발짝 앞서므로 압도한 것이다.(*233) 굳이 길가메쉬가 꺼낸 걸 그대로 모조리 복제한 건 보구의 숫자가 같으면 힘은 길항하므로 숫자를 맞춘다면 상대 걸 모조리 복제하면 된다는 발상이었다.(*234) → 에아를 미리 꺼내지 않은 것도 패인이다. 결정적인 위기에 빠질 때 까지 꺼내지 않는 오만함이 패배에 큰 몫을 했다.(*23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UBW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에 따르면 23,24화에서 아쳐(길가메쉬)는 C랭크의 보구만 날렸고 만약 프라이드를 버리고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 처럼 A랭크의 보구를 쏘아 댔다면 에미야 시로의 투영이 늦어져서 산산조각이 났을 거라고 나스 키노코에서 들은 적이 있다 한다.(*236) 하지만 이 인터뷰가 실린 같은 책에서 나스 키노코는 길가메쉬가 무한의 검제를 펼친 시로에게 위작 상대라고 분개하면서 진심을 냈다고 스토리 파트에서 설명한다.(*237) 진심이라는 묘사와 C 랭크 보구가 사용되었다는 묘사가 충돌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이 싸움에서의 에미야 시로는 최전성기라 매장기관 단원도 이기는 모 대행자처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때였다.(*238) → 작중에서 묘시되는 것을 보면 서로 같은 보구가 부딪히자 서로 상쇄되어 공격이 무효화된다. 사용자의 기량이 뛰어나면 상쇄되지 않을 수 있으나 아쳐(길가메쉬)에게는 그런 기량이 없다 한다.(*239) 이걸 두고 상쇄라는 현상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무한의 검제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보구 사출 싸움을 벌이면 압도한다는 추론이 있는데 작중 묘사가 아닌 마테리얼 등의 설정집에서 이런 현상이 있다고 설명된 적은 한 번도 없는지라 신빙성은 없다. 이는 『료우기 시키』 VS 서번트와 같이 2005년 즈음부터 잊을 만 하면 꾸준히 팬덤에서 언급되는 추론 겸 루머이기도 하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어른의 사정 상 약자의 입장에서 싸운다. 초장에는 레벨이 초기화 되었기 때문에 불리했고(*240), 능력이 회복된 후에는 대전 상대가 세계의 법칙을 바꾸는 수준의 치트 능력을 들고 와서 여전히 약자의 위치가 된다. → 공격 패턴이 단순한 패션립,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길가메쉬의 레벨이 낮아 상대가 능력치로 압도하는 상태에서도 승산이 있었다.(*241) → BB를 상대로는, 십의 왕관을 신화예장으로 무효화하기 전 까지는 전혀 상대가 안 된다. (*242) → 무적성을 지닌 멜트리리스를 상대로는 능력치를 복구해 나가고 에아를 개방한 후에도 정면 대결로 이길 수 없었다.(*243) → 마인이 된 셋쇼인 키아라를 상대로는, 키아라가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페널티를 제외하면 전혀 상대가 안 된다. ■ 물량빨의 특성 상 대군 전투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244) ■ 여러 가지로 굉장하지만 아쳐 클래스일 때는 그랜드 클래스의 자격은 없다.(*245) 캐스터 클래스 길가메쉬의 능력 왕률건을 봉인하고 마술사로서 싸운다. 하지만 애당초 마술사가 아니므로 기묘한 방법으로 전투를 구사한다.(*246)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A 랭크의 도구작성은 마술품을 만드는 게 아니라 왕의 재보에서 마술예장을 왕률건을 거치지 않고 꺼내는 스킬이 되었다.(*247) 그렇게 꺼낸 마술예장으로 싸우는 것이 캐스터 클래스 길가메쉬의 싸움법이다. 이는 전술 방식이자 스킬인 마장의 지배자 랭크 EX로 표현된다.(*248) 왕의 재보에서 꺼내 온 마술예장들은 신대의 대마술이 깃들어 있어 사용자의 마력을 소비하지 않고 발동시킨다. 그래서 코스트가 매우 우수하다.(*249) → 진지작성 A 랭크는 공방도 만들지만 건축에 특화되어 있다.(*250) → 그 외 신성이나 카리스마 등은 아쳐 클래스일 적과 같다. ■ 사용하는 보구에 대해서. → 왕의 호포는 우르크 성채와 신대 우르크 백성들을 소환, 그들에게 왕의 재보의 내용물을 쇠뇌 볼트에 걸어 나눠 준 후 일제사격 시키고 죄다 브로큰 판타즘으로 터뜨려 광역 파괴를 일으키는 대군보구 겸 대성보구다.(*251) → 아쳐일 때는 잘 안 쓰던 궁극의 천리안이 변화한 보구 전지전능의 별을 상시 발동하고 있다.(*252) ■ 이거 외에도 다른 클래스의 적성이 있다. 단 랜서만큼은 안 된다 한다.(*253) ■ 캐스터 클래스의 그랜드 클래스 조건은 최상위 천리안을 갖추는 것이라 아쳐 클래스일 때와 달리 자격은 있을 것 같으나 이에 대한 묘사는 없다. ■ 들고 있는 석판은 칼데아 스테프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골치 아파하던 바이러스를 순식간에 제거하거나 한다.(*254) 영월의식에서 룰러로 참전한 길가메쉬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이 A로 올랐지만 어차피 왕의 재보에서 마술을 막을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큰 의미가 없다.(*255) → 룰러이면서 영월의식의 관망자가 되었기에 마스터가 필요없는 단독행동 랭크 EX를 습득했다.(*256)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길가메쉬가 매번 재정 재정 거려서 세이버(리처드 1세)가 룰러 클래스라 물은 적이 있는데 룰러는 세계의 규범에 따른 중립의 천칭에 불과하며 자기 재정에는 중립성이 없고 자기가 나아간 길과 보물고에 쌓인 재물이 널 잴 천칭이라 한다.(*257) 그래서 룰러 적성이 없는 거 아니냐는 추론이 있었는데 잘만 나왔다. 복장과 재물욕, 욕망의 긍정 ■ 재물을 모으는 것이 자기 본능 같은 거라 자청하는(*258) 그야말로 자이아니즘 덩어리다. → 황금률 A와 콜렉터 EX라는, 돈 벌라고 등 밀어 주는 스킬을 갖고 있다. → 신화예장을 찾으러 갈 적에 말하길, 길가메쉬의 육체는 최고의 황금률을 가진 이 별에서 가장 뛰어난 예술이라고 자기 입으로 말한다.(*259) 그렇게 길가메쉬의 영자 구조에 접속해서 뒤져 보면 통상 아레나 마냥 보물상자가 널려 있는 데 길가메쉬 曰, '자신의 영자 구조에 보물을 갖추고 있다니 내 황금률 무섭구먼?'.(*260) → 성배전쟁의 소환에 응한 것은 성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이 세상 보물은 자기 것이니 그 성배도 자기 것일 것이 틀림없고 남의 물건 소유권 갖고 다투는 게 짜증난다며 기어나왔다. 덧붙여 진흙으로 수육하기 전에는 후유키 시의 성배가 뭔지도 몰랐다.(*261) → 이 세상 모든 재보는 자기 것이니 자신이 도박에 참가해 봐야 내 금고의 돈을 전대로 옮기는 거나 다름 없다 생각한다. 행위에는 의미가 있지만 유희로 여기지 않는다. 그거와는 별개로 무적의 황금률 A의 힘으로 카지노 판을 쓸어 간다. 옆에서 보면 오히려 딜러의 솜씨를 평가하는 카지노의 오너 같이 보인다. 벌이에는 관심 없지만 옆에서 대박 터지는 거 보고 환호하면 상찬으로 여겨 기분이 좋아진다.(*262) →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되었을 적, 스노우필드의 크리스탈 힐 카지노에서 싹쓸이 해서 최상의 손님으로 대접받았다. 아주 그냥 티네 체루크와 그 일족이 만든 공방이 아니라 크리스탈 힐 최상층 호텔을 본거지로 삼았다. 티네가 일족의 공방이 아니라 습격에 대처하기 막막하고 호텔 채로 날려버린 과거가 있다고 하자 길가메쉬는 그렇게 하던 말던 상관 없고, 내가 끌여들었으니 혹시 그런 일 터지면 낙하산 하나 꺼내서 빌려준다고 했다.(*263) → 제대로 된 무기질의 형태를 한 성배라면 술 마시는 데 최적이지만 늘 피비린내가 나는 도구 취급한다.(*264) → 콜렉터로서는 성능과 역사를 중요시한다. 그래서 겉보기의 우아함과 희소성을 중요시하는 어쌔신(슈텐도지)와는 맞물리지 않는다.(*265) ■ 기본적으로 길가메쉬는 내측의 욕망을 긍정한다. → 성당교회가 세계의 외측,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 전혀 관심 없는 것 처럼 아쳐(길가메쉬)도 자신이 다스리는 내측만 관심 있지 마술사들이 추구하는 외측, 즉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진의인 근원은 전혀 관심이 없다. 오히려 자신의 욕망 , 권력, 위신 따위의 내측에 관한 소원을 비는 자가 훌륭하고 사랑스럽다 한다.(*266) → 신이 되고자 하는 이유에 동경심 따위는 전혀 없고, 그저 자신의 기분이 좋아하기 위해서 신이 되고자 한 셋쇼인 키아라의 욕망은 이 길가메쉬조차 듣고 할 말을 잃었다.(*267) 여하튼 욕망을 긍정하는 길가메쉬지만 키아라의 이 미래가 없는 욕망은 취미가 아니라며 개 먹이로나 주라 한다.(*268) → 화폐를 인간에게 성장과 타락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최고의 발명품이라 여기며, 그런 주제에 마구 사용하면 낭비가 된다는 묘한 존재방식을 마음에 들어한다.(*269) 아무튼 인간 하면 돈이라 생각하는지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되어서 인간 사회를 탐색할 적 어디서 사복을 조달해 와 스노우필드에서 가장 사람과 재물이 많이 왕래하는 장소를 찾았다.(*270) → 대상이 무엇이건 간에 맹신 수준으로 숭배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건 혼이 썩어 문드러지는 것과 같은 행위이며 차라리 자신을 이용해 먹는 쪽이 상대할 보람이 있다 한다. 아니면 어디의 불쌍한 기사왕처럼 강고한 의지로 무언가에 혼을 바친다면 그건 그거대로 상찬할 만하다 한다.(*271) → 인간은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에만 기지를 발휘하는 생물이라 평하며, 자신도 이득을 얻으려 한다.(*272) ■ 길가메쉬가 쓰는 황금 갑주는 고전게임 드루아가의 탑에 나오는 주인공 '길가메쉬'의 패러디다. '길가메쉬라면 역시 황금 갑주지'라는 원화담당 타케우치 타카시의 강력한 푸쉬로, 페이트 루트 한정으로 갑주를 입고 나왔다. (*273) → 그 갑주는 매우 단단하여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참격을 일방적으로 연속으로 마구 받고도 상처 하나 없다. 물론 내구력에 한계는 있어 두동강 나기 전에 길가메쉬는 공세로 나섰다.(*274) → 원리는 불명이나 제2마법의 일종인 츠바메가에시도 막아낸다.(*275) → 마술 방어 효과가 있다. 황금 갑주와 수많은 마술용 방어구에 의해 길가메쉬는 낮은 대마력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대부분의 마술을 무효화한다.(*276) 실제로 룰러가 되면 대마력이 A로 오르지만 어차피 왕의 재보에서 마술을 막을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큰 의미가 없다.(*277) → 대 석화 기능이 있다.(*278)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장식이 쓸데없이 화려하다고 싫어한다.(*279) → 음속 이상의 속도로 날아오는 아쳐(알케이데스)의 활 사격을 왼 팔 부위가 파편이 튀는 정도로 받아냈다.(*280) → 재질은 진짜 금이다. 평범함 갑옷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약간 움직이기 불편하고 그래서 아쳐 클래스라 한다.(*281) ■ 자신의 옷을 고르는 센스는 현기증이 날 정도로 천재적이라고 생각한다.(*282) 본편의 경우 4차 성배전쟁 이후 10년 간 인간 사회에서 생활했기에 여러 가지 보통 옷을 갖고 있다.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은 가장 많이 입고 나오는 그 라이더 슈트로 그을음에 옷이 더러워진다는 이유만으로 적을 쓰러뜨리는 것을 그만둘 정도다.(*283) 대략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흰색 코트 (페이트 루트). 이 복장의 뻗친 머리는 길가메쉬 나름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잘 보이기 위한 승부 메이크다.(*284) ☞ 라이더 슈트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처음 등장한 후로 많은 작품에서 이걸 입는다. 가장 좋아하는 복장이다.) ☞ 배꼽을 드러낸 정체불명의 복장. 실은 이게 정식 복장이며, 팬디스크에서 일품(一品もの) 취급으로 슬쩍 나온다.(*285)(*286) ☞ 페이트 제로 버젼 사복.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는 어디서 그럴듯한 정장을 구해 왔다.(*287) ■ 상의를 벗고 하의만 갑옷을 입으며 팔에 엔키두를 감고 있는 상태를 길가메쉬 네이키드라 부른다. 이는 왕으로서의 입장을 내 버린 일생 한 번의 진심 모드다.(*288) → 길가메쉬 입장에서 보면 그가 진정 황금이라 인정한 것이며, 왕이라면 죽을 때라도 있을 수 없는 원초의 모습이다. 구체적으로는 신화예장이라 부르는 부류다.(*289)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길가메쉬의 신화예장을 찾을 수 있는데 네이키드 길가메쉬와 같다. 과거 엔키두와 대결했을 적에도 이를 썼다.(*290)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브로드 브릿지 씬에서 무한의 잔해를 상대로 개방했다. 이후 냅다 에누마 엘리쉬로 잔해를 몽땅 갈아버린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갈아입을 수 있는 복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황금의 갑주 보통 입는 그 갑주. → 유열의 현대의상 호랑이 무늬 정장. → 두근두근 스위머 꼬마 길가메쉬가 수영장에서 입던 복장. → 원초의 신화예장 브로드 브릿지에서 나온 네이키드 길가메쉬. ■ 캐스터 클래스일 적을 기준으로 장사 실력이 탁월하다. 길가메쉬를 씹어먹지 못 해서 안달인 라이더(이슈타르)가 이 놈은 임금 노릇 할 때 보다 장사 할 때 더 눈치가 있는 것 같다 한다.(*291) 이외, 길가메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자기멋대로의 남자답게 언동이 엉망진창이다. → 먼저 했던 말을 거짓말이니 뭐니 하며 번복하거나(*292) 비밀 이야기를 꺼내면서 이걸 들으면 무슨 문제가 있다 밝히고는, 이야기를 들을지 안 들을지의 선택권을 안 주고 그냥 이야기를 진행해 버리거나 한다.(*293) → 자신이 살인하는 것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자신 이외의 사람이 살인을 한다면 시시한 죄책감에 시달릴테고 자신에게 있어 그건 별로 즐겁지 않을테니 용납하지 않는다.(*294) 그래서 후유키 시를 덮치는 그림자를 토벌하러 몸소 나섰다. 동시에 그러면서 성배를 얻어 인류를 말소하려 한다. 그야말로 모순 덩어리다.(*295) → 자신을 처음 보고 누군지 못 알아보는 것은 죽을 죄이며, 질문하는 것도 죄다. 버서커(랜슬롯) 같은 자는 바라보는 것 만으로 죄다.(*296) 그래서 주인공(엑스트라)는 위에서 언급했듯 길가메쉬와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3개의 령주를 모두 써야 했다. → 에미야 시로를 피떡으로 만들어 세이버(아르토리아)를 현계시키는 동안 살려둔다 했다가 나중에 꿈틀꿈틀 거리며 일어서 칼리번을 투영하자 큭 하고 웃고, 무감정하게 죽음을 선포했다.(*297) → 랜서(쿠훌린)와 에미야 시로가 꼬마 길가메쉬를 앞에 두고 어른 길가메쉬에 대해서 뒷담인지 앞담인지 모를 것을 깐다. 그 내용에 따르면 이 세상 모든 건 자신에게 봉사하는게 당연하지만 진짜 그렇게 하는 인간은 참을 수 없이 싫어한다. 사람 말은 전혀 안 듣고 돈만 내면 다 해결된다 생각하며 하루 전에 일어난 나쁜 일을 깔끔하게 잊어 먹는다.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계속 차이면서 '중요한 건 세이버가 자기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세이버를 좋아하는 것이며 그게 전부다' 라며 포기하지 않는다. 은혜나 빚을 받으면 그걸 떼먹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한테 바쳐야 할 당연한 공물이라 여기며 무직이면서 타인의 재산을 몰수하려고 깽판 친다.(*298) → 천리안을 지녔기에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안 알려준다. 자신이 모르는 것을 직접 알아내는 것이 보통의 지성체가 가질 수 있는 영광스런 과정이라며 고뇌하고 전진해서 알아보라 하는데 말하는 태도가 약올리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299) ■ 왕의 재보에서 보구의 원형인 진품을 마구 꺼내는지라 정체를 파악하기 무척 어렵다. → 페이트 루트에서는 에미야 시로 일행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저것이 오리지널이라 파악할 수 있는 시로가 겨우 결론에 도달했다.(*300)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형식 상 마스터 비슷한 거였던 마토우 신지가 친절하게 정체를 까발렸다.(*301) → 페이트 제로에서는 다들 정체를 알지 못했지만 왠지 라이더(이스칸달)은 어려움 없이 정체를 간파했다.(*302) ■ 진흙으로 수육한 것에 관해서. → 본래 진흙에 의한 수육은 이 세상 모든 악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미쳐버려 죽거나 진흙에 흡수되어 버린다. 이를 견딜 수 있는 자는 아쳐(길가메쉬)가 전부라는 것 같다.(*303)(*304) (*305) 길가메시라고 해서 진흙을 완전히 이겨낸 것은 아닌지 다른 사람이 보기에 제정신이 아닌 것 처럼 행동하지만 코토미네 키레이의 평으로 중심은 제정신이라 한다.(*306) → 수육의 원리는, 길가메쉬를 소화하지 못 한 앙그라마이뉴가 도로 토해냈고 그 과정에서 결정화하여 결과적으로 수육이 되었다.(*307) → 작중에서 진흙이 길가메쉬를 수육시킨 것은, 그를 온존시킴으로서 다음번을 대비한다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의 의도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308) → 진흙을 뒤집어 쓴 순간 아쳐는 성배전쟁의 진실과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지식을 알게 됬다. 다만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정확하게 무엇인지는 모른다.(*309) → 수육한 길가메쉬는 거대한 마력의 덩어리이며(*310) 영체화를 할 수 없다.(*311)(*312) → 수육했다고 해도 성배의 시스템으로 형태를 이루고 있는 이상 서번트의 특성 중 상당수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EX 흑화 사쿠라에게 약하다)(*313) 한편 이 상태라면 같은 서번트가 봐도 서번트임을 구분하기 어렵다.(*314) ■ 코토미네 키레이와의 관계는 매우 기묘하다. 한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는 평행세계 관계인지라 두 작품에서의 묘사가 다르다.(*31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키레이가 길가메쉬의 소환자이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5차 성배전쟁 당시 인류를 일소하려 했던 길가메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수육시킨다는 목적은 같지만 묘한 차이가 있는 키레이를 최대의 장애로 여겼다. 구체적으로 논하면 키레이는 토오사카 린의 신체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심장을 사용해 성배를 강림시킬 생각이었으나 길가메쉬는 수육하면서 이 세상 모든 악을 접해 그것을 다룰 사람은 자신 뿐이라고 정했기에 이야기 상 먼저 성배를 쥐게 될 코토미네 키레이는 방해거리가 되었다.(*316) 인류 일소에 별 관심 없고 세이버(아르토리아)에의 구애에 정신이 팔린 페이트 루트에서는 두 사람의 대립은 묘사되지 않는다. → 페이트 제로 쪽으로 가면 4차 성배전쟁 당시 마스터로 참전하지만 자신의 참된 인간성을 찾지 못한 키레이를(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하면 아내가 죽은 시점에서 인간성을 깨우쳤다) 보고 '이거 참 내 취향의 인간이구먼' 하고 입맛을 다시며 말로 잘 구슬려서 흔히 말하는 유열의 길로 이끌고, 자신의 소환자인 토오사카 토키오미를 키레이가 죽이도록 내버려 두고 키레이와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을 맺었다지만 키레이는 길가메쉬에게 직접 명령은 역효과라는 걸 알고 있어 서번트가 아닌 동맹자 취급을 한다.(*317) → 헤븐즈 필 루트를 기준으로 키레이가 길가메쉬와의 계약을 유지한 것은, 키레이는 즐거우니 죽이고 길가메쉬는 역겨워서 죽이니, 이유는 달라도 성배에 바라는 것은 같아서이다. 모순된 언동을 반복하다 이렇게 정곡을 찌르는 발언을 하자 코토미네 키레이는 '진흙 때문에 미친 줄 알았는데 중심은 제정신인가' 라고 평했다.(*318) → 칼데아에 소환된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아쳐(길가메쉬)를 보면 캐스터 길가메쉬와도 대화해 봤는데 둘이 바탕에 깔린 건 변하지 않았다 한다.(*319) ■ 랜서(엔키두)와의 관계에 대해서. → 길가메쉬가 왕의 재보로 보구를 탄환처럼 쓰는 것은 엔키두와 어울리다 생긴 버릇이다.(*320) 아무튼 둘은 이렇게 싸우는 것이 일종의 우정 표시다. 서로 에누마 엘리쉬 VS 에누마 엘리쉬를 찍을 적 엔키두는 다시 길가메쉬와 성능 겨루기를 할 수 있다며 기뻐했다. 에누마 엘리쉬를 앞에 두고 반가워할 자는 엔키두 뿐이라 한다.(*321) 연회를 한답시고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 왕의 재보와 모래를 신구화한 병기로 물량전을 벌이기도 한다.(*322) → 교만은 디폴트 설정이라서 지울 수 없어요~ 라 공인되는 길가메쉬지만(*323) 엔키두가 상대라면 이야기가 달라서 본심으로 돌아가 진지해진다.(*324) → 길가메쉬는 엔키두를 자신의 유일한 벗으로 정했다.(*325) 이 때문에 후에 만나 친애를 느낀 라이더(이스칸달)과 친구가 되지 않았다.(*326) 이건 엔키두도 마찬가지라 유일무이의 친구는 길가메쉬로 정해 놓고 그 다음 순위의 사람은 자신을 신뢰할 수 있는 도구로 다뤄 주는 사람이 될 거라 한다.(*327) 7장에서 현왕 길가메쉬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함께 한 여정은 엔키두와의 인연에 준하지만 그래도 친구라고 입에 담을 일은 없다. 이는 길가메쉬에게 있어서 중요한 맹세이면서 동시에 엘키두의 입장에서는 저주로 보이기도 한다.(*328) → 생전에 길가메쉬한테 제대로 된 왕이 되 달라고 계속 이거저거 말해 줬다. 이는 서번트로 소환되어 만나서도 변함 없다.(*329) → 엔키두는 하늘의 숫소를 쓰러뜨리고 얼마 안 가 죽었기에 길가메쉬가 완전히 유년기를 끝내고 폭군으로 완성된 것을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되서야 볼 수 있었다. 길가메쉬는 둘이 처음 만났을 적의 형태를 한 엔키두가 숲을 보호하기 위해 사막으로 자신을 끌어들인 걸 보고 목숨의 선별을 행할 정도로 완성된 건가... 하고 평했다.(*330) → 길가메쉬가 엔키두의 늑대 마스터를 감정해 준다 하자 '너가 감정하는 건 신이랑 인간, 술 맛 정도니까 내 마스터는 못 해' 라고 거절했다.(*331) → 라이더(페일 라이더)가 방해하지 않았으면 3일 밤낮 동안 결투하려 했다.(*332) →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된 현왕 길가메쉬라면 엔키두의 죽음으로 자신이 우르크를 다스리는 인간의 왕이 되었기에, 옥좌에 앉은 시점에서 엘키두를 만날 자유를 잃었다며 그 쪽에서 피한다.(*333) → 엔키두는 여행을 광적으로 좋아한다. 길가메쉬와 재회할 경우 엔키두 쪽이 납치해서 명계 여행에 끌고 갈 수도 있고 둘이 죽이 맞으면 정신 차려보니 여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외계로의 여행은 자신이 지구와 함께 살아가는 시스템이므로 자신은 불가능할 것 같고 누군가 길가메쉬와 같이 외계 여행을 떠나줄 때 잘들 가라고 소원을 빌 거라 한다.(*334) → 둘은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있어 대화하지 않아도 같이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서로 간의 감정 중에서도 이별에 대한 슬픔이나 미련은 생전에 다 썼으니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때 상대가 죽어도 이별의 슬픔을 반복할 일은 없다 한다.(*335) → 엔키두에 따르면 길가메쉬가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면 자신과는 이목구비가 있다는 점 정도만 일치하고 나머지는 전혀 다른 자를 고를 것이며 그 자는 먼저 죽어버린 자신과 달리 길가메쉬와 어디까지나 나란히 서서 나아갈 것이라 한다. 그런 의미에서 현왕이 되어 우르크라는 나라와 함께 나아간 길가메쉬가 우르크의 사람들과 같이 세계를 넓혀갔다는 것을 들었을 때 영령이 되어 다행이라 생각이 들었다 한다. 길가메쉬와 천일이 넘는 달밤을 보내는 것과 동등한 가치라 한다.(*336) ■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는 왕으로서의 자세와 신념이 심하게 차이 나지만 왠지 만나면 여러 의미로 궁합과 마음이 잘 맞는다.(*33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대놓고 의외로 마음이 맞는다고 명시되었다.(*338) → 랜서(아르토리아)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 같이 아르토리아의 꿈에 난입해 굴복시키러 왔다. 천지경악의 동맹이니 빛나는 황금의 고대왕 1 2라 칭하거나 한다.(*339) → 둘에게 누가 최강이냐 물으면 주어 생략하고 당연한 걸 왜 묻냐 하며 서로 자신을 최강이라 불러 준 줄 알고 쑥쓰러워한다.(*340) → 길가메쉬가 불사탐구 이후의 현왕 모드라면 백성을 위하는 것은 비슷하나 오지만디아스 쪽은 신왕으로 군림하지만 길가메쉬 쪽은 신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생긴다. 그리고 길가메쉬는 묘하게 언쟁을 허용하고 오지만디아스는 불허한다.(*341) → 칼데아에 둘이 소환되면 길가메쉬가 신전을 통째로 들고 온 오지만디아스가 스스로를 굽히지 않는 자존심을 보여줬다며 통쾌해하고 거기에 몸에 걸친 황금을 가볍게 했으니 자신에게 양보를 한 거라 인식한다. 그러하니 자신이 앞으로 나가겠다 한다.(*342) ■ 1만 4천 년 전 벨버의 첨병 거신 알테라의 지구 침공 당시 일방적으로 쳐발린 신(당시에는 신령이라는 개념이 없었다)들 중 일부는 거신 알테라와 계약해 목숨을 건지는 대신 빚진 걸로 치고 언젠가 꼭 갚기로 한다. 이후 지구의 거신 알테라가 죽었으므로 이 조약은 의미가 없어졌지만 마침 당시 조약한 자들이 아쳐(길가메쉬)에게 있어 부모와 같은 존재였다. 그래서 길가메쉬는 자신이 봉인된 달의 뒷편에서 멋대로 튀어나와 부모의 약속 따위 알게 뭐냐다만 무시하면 우르크의 명예가 떨어진다며 알테라의 부관이 되어 준다. 본래는 딱 한 번 도와주고 말 생각이었으나 알테라와 같이 있는 육체의 껍데기만 남은 주인공(엑스트라)를 발견하곤 CCC의 사건 때 좋게 본 주인공을 봐서 알테라 진영의 부관이 되 준다.(*343) ■ 그 외 길가메쉬의 인간 관계에 관해서. → 토오사카 린과 궁합이 최고로 좋다.(*344) 우로부치 겐이 토오사카 토키오미를 길가메쉬의 마스터로 한 이유 중 하나다.(*345)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를 보고 길가메쉬 曰, '이 여자 이슈타르의 환생 아녀?(*346)', '꽤나 재밌는 여자다'. 잡종이라 안 하고 본래 이름(린)으로 불러주기도 한다.(*347) 린의 입장에서는 성격은 완전 마음에 안 드는데 상성은 최고라고 한다.(*348) 칼데아에 소환되어 린이 빙의체가 된 의사 서번트들을 보면 아쳐(이슈타르)는 본래라면 당장이라도 죽이겠지만 저 상태라면 한동안 지켜보겠다 하고(*349) 랜서(에레슈키갈)을 보면 그 음침한 에레슈키갈을 밖으로 기어나오게 하는 거 보면 인간의 생명력이야말로 무한히 솟아오르는 성배같다고 평한다.(*350) → 라이더(이스칸달)는 길가메쉬로서는 파격적으로 인정했다. 만약 엔키두를 유일한 벗으로 하지 않았으면 그와 친구가 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351) 이스칸달은 길가메쉬를 적이라면 성가시고 아군이면 더 성가신 놈이라 평한다.(*352) 길가메쉬는 이스칸달이 무인이 아니라 정치가이며 국가에 타는 라이더라 평한다.(*353)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나중에 불완전한 성배의 핵으로 쓰려고 라이더(메두사)를 잃고 감독에게 보호 요청을 한 마토우 신지의 서번트가 되어 활동하다 아인츠베른 성에서 등장인물 대다수가 사망한 후 미리 뽑아 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심장을 신지에게 박아 엉터리 성배로 만들었다.(*354) 이유는 불명이나 신지의 서번트로 활동할 때는 다른 작품의 길가메쉬 묘사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신지에게 친절하다. 한편 나름 친절하다곤 하지만 길가메쉬를 진짜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서번트라 여기고 날뛴 신지도 그 허세 같은 면으로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재능이 있다 있다 한다.(*355) 길가메쉬를 본 린과 시로는 인간의 마음이 없는 악귀같은 냉혈한이며 길가메쉬가 신지를 따른다고 생각하는 건 신지 혼자 뿐이라 평했다.(*356) → 주인공(엑스트라)에 관해서는 상단의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의 행보 부분을 참조할 것. → 신성을 가진 반신반인 계열 서번트에게는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다. 물론 배려 따위는 없다.(*357) → 랜서(쿠훌린)는 사냥개 취급이지만 길가메쉬 기준으로 높게 평가하고 있다.(*358) 랜서는 같은 마스터 아래라면 중용적으로 뭐 그러려니 하며 지내나 언젠가는 둘 중 하나가 죽을 싸움이 올 것 예감했다. 만약 싸워서 랜서가 이기면 후련하다 한다.(*359) 마스터가 다르다면 관계는 최악이 되어 성배전쟁이 일어나면 맨 먼저 살육전을 벌인다. 반대로 꼬마 길가메쉬와는 잘 통하며 랜서가 어른 모드와의 인성 차이를 보고 황당해 한다. 거기에 카렌 오르텐시아가 마스터라면 최악의 상사를 같이 두고 있는지라 동질감을 느끼는데 에미야 시로의 평으로는 둘이 잘 어울리는 콤비라 한다.(*360) → 모조리 진품만 수집해 놓은 왕의 재보를 지닌 자 답게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상을 빌린 가짜이자 무한의 검제로 가짜 복제품을 찍어내는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를 더러운 쓰레기라 칭하며 보는 것만으로 불쾌해 한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자신과 호각으로 싸울 가능성이 있는 자이기에 위협을 느껴서 한 행동이기도 하다.(*361) 한편 에미야 시로의 입장에서 보면 길가메쉬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시로가 꼽는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다.(*362) 무한의 검제 안에서 벌어진 마지막 싸움의 끝에 길가메쉬는 시로를 인정했지만 진심으로는 절대로 시로를 인정하지 않았다. 에미야 시로, 아쳐(에미야), 아쳐(길가메쉬)의 3인은 미래영겁 어우러지지 않는 존재다.(*363)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심장 뽑히고 페이트 루트에서 물건(소성배) 취급 당하기도 했으며 상성도 안 맞는지 고양이나 바퀴벌레 수준으로 길가메쉬가 싫다 한다.(*364)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자신의 마스터가 된 티네 체루크에 대해서는 그녀의 입장이나 스노우필드의 비화라던가 애들 장난 취급하며 회춘의 비약을 먹고 꼬마 길가메쉬 상태로 돌아가려 했다. 하지만 마침 타이밍 좋게 랜서(엔키두)가 소환되면서 일생 일대에서 찾아보기 힘들다는 진지 모드로 들어가서 본격적인 성배전쟁을 하려 했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티네 체루크는 '지켜야 할 마스터' 로 격상되었다. 여기에 어른스러우면서도 애 다운 고민을 품고 있는 티네에게 대충 제멋대로지만 핵심을 찌르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던진다. 티네는 길가메쉬의 말을 계기로 일족의 비원과 그것을 수행하려는 자신의 의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한편 길가메쉬는 길가메쉬 대로 자신을 경애하는 애라고 적당히 대해주고 있고, 티네 쪽은 자기멋대로의 길가메쉬가 '원래 왕이라면 그런 건가 보다' 하고 동경하는지라 기묘한 형태로 상성이 좋다.(*365) → 같은 천리안을 지닌 멀린에 대해서는 소문대로라면 천리안을 갖고 있겠지... 정도의 감상을 품고 있으며 같은 천리안 사용자는 우대하는지 맛이 간 대성배를 만든 자의 본성을 천리안으로 보면서 다른 천리안 사용자들이 이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으니 자신이 말해 버리면 그들의 수고가 무용지물이 된다며 알아서 입 조심한다.(*366) 한편 길가메쉬가 불사탐구를 끝내고 현왕이 된 상태라면 둘은 그럭저럭 좋은 사이가 된다. 둘 다 인간 개개인을 사랑하지는 않지만 길가메쉬는 인간이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하고 멀린은 인간의 최후에 흥미를 느끼기에, 즐기는 방식은 달라도 서로의 목적은 같은 비인간스러운 두 사람이므로 협력해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367) →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처음에는 마스터인 주인공이 서번트인 자신을 받들고 있는 거라 말하며 시간 때우는 느낌으로 나서며 자신을 질리지 않게 하라 한다. (*368) 영령 소환 시스템 페이트의 힘으로 여러 서번트와 계약한 주인공에게 나와 어깨를 견주는 거니 일류만 모으라거나 하다가 그러던 게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이 '방심이 너무 지나쳐서 그렇게 최강은 아니네' 하고 까도 분노 안 하고 자신처럼 느긋해지라 하며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을 위해서 조금 진심으로 싸워 주겠다 한다. (*369) 더 뒤로 가면 주인공이 대범한 건지 길가메쉬가 서민적인 건지는 불명이나 대화할 적 서로 마음이 잘 맞아 심심풀이를 넘어 즐거워진다 한다.(*370) 덤으로 생일은 일주일 전에 말하라 한다.(*371) → 아쳐(알케이데스)는 길가메쉬에게 감탄, 조롱, 자조 등의 감정을 품고 있다. 사격으로 도발하거나(*372) 왕의 재보 폭격을 갖고 놀고 약하다며 도발하거나 한다.(*373) 자신이 본 왕 중에서 최강인 길가메쉬가 가진 신의 힘을 유린하고 싶어 한다.(*374) 길가메쉬는 무례한 놈이라고 까다가 신에 대해 분노를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극한까지 응축된 저주처럼 내뱉는 걸 보고 어디의 희극 감상하는 비평가처럼 흥미를 보인다.(*375) → 캐스터(프랑소와 프렐라티)는 환술로 장난치다가 아쳐(길가메쉬)에게 랜서(엔키두)의 모습으로 접근했고 덕분에 왕의 재보의 인간을 괴롭히는 모든 발명품으로 고문해 준다는 선전포고를 받았다. 덤으로 프렐라티는 자신을 광대라 칭하나 길가메쉬는 자신이 정의하는 광대는 그딴 게 아니라며 더 화낸다.(*376) → 라이더(히폴리테)는 길가메쉬를 수많은 왕 중 하나로 취급하거나 왕좌에서 내려와 전사로서 싸우라고 하는 등 길가메쉬가 싫어할 발언만 골라서 하나 운 좋게도 랜서(엔키두)가 소환되서 매우 기분이 좋은 데다 그와 싸운 걸 왕으로서의 입장을 내버린 것으로 길가메쉬가 받아들인지라 무난하게 넘어갔다.(*377) → 룰러(잔 다르크)는 그냥 고루한 성인일 거라 생각했으나 의외로 잘 싸우고 잘 비꼬는 걸 보고 볼 만한 구석이 있다고 평했다. 한편 잔 다르크는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길가메쉬에게 그따구로 말하니까 여성에게 인기가 없다고 충고하거나 한다.(*378) 광대로서 재능이 있다면서 보물고에 넣어 줄까 한다.(*379) → 왠지 영웅왕이라면서 캐스터(아르키메데스)가 누구인지 몰랐다. 일단 듣고 나서는 천리안으로 무슨 음모를 꾸미는 지 까지 간파해낸다.(*380) →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영 사이가 좋지 않다. 길가메쉬가 천년 여우 모피를 가져가겠다고 하거나(*381) 길가메쉬가 태초의 지옥으로 덮쳐 준다 하자 타마모가 국가 창조 권능의 굴삭 지팡이를 갖고 있으면서 정작 건국을 모르는 주제에 까불지 말라고 깐다.(*382)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의 관계는 설정이 제대로 정립되기 전에 엔솔로지 코믹스라던가 그리는 작가들의 해석에 따라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다.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에서는 네로가 황금이 물욕을 드러낸다며 길가메쉬를 마음에 들어한다.(*383) 페이트 엑스트라 CCC 프로모션 영상에 동봉된 세이버의 메시지에서 세이버가 자기랑 캐릭터성이 겹친다고 깠다.(*384) 페이트 엑스트라 CCC 발매 기념으로 실린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번외편에서 아쳐(길가메쉬)가 세이버(아르토리아)로 착각해 끌고 갔다.(*385)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네로가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닮은 걸 보고 둘이 얼굴만 비슷한 게 아니라 본바탕도 비슷하다고 평한다.(*386) 마슈 키리에라이트에 따르면 둘은 닮았다 한다.(*387) → 검소한 현왕 모드라면 사치의 끝을 달린 황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돈을 쓰는 지론은 맞지 않지만 그것만 빼면 왠지 둘이 두면 죽이 잘 맞는다.(*388) 네로가 왕의 재보의 내용물을 빼먹으려고 하거나 한다.(*389) → 현실의 신화와는 조금 다르게 등장하는, 불로불사 탐색을 끝내고 왕이 없어 작살난 우르크에 돌아온 길가메쉬를 윽박질러 찬란한 고대 성새도시 우르크를 재건하도록 이끈 시두리가 있다.(*390)(*391) 왕의 보좌관의 하나이며 제사장을 총괄하는 직책에 올랐다.(*392) 자세한 내용은 시두리 항목을 참조할 것. → 랜서(에레슈키갈)은 아쳐(길가메쉬)가 칼데아에 있으면 어지간한 영웅이거나 천연이 아니면 대화조창 성립 안 하는 저것과 계약하는 데 성공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보고 주인공이 어지간히 그런 놈이라고 평한다. 캐스터(길가메쉬)가 칼데아에 있으면 자기한테 빚이 있다며 뭔가 좀 뜯어내려 한다.(*393)(*394) → 캐스터(길가메쉬)는 세이버(난릉왕)이 업무를 우선시하며 마이페이스고 자기를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시두리가 생각난다며 재미가 없는 걸 빼면 마음에 들어 한다.(*395) → 라이더(이반 뇌제)의 신에 필적하는 코끼리를 보면 하늘의 숫소랑 필적한다고 평한다.(*396) → 이문대의 시황제를 보면 자신만을 인간으로 정의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며 별의 외적에 대비한다는 것이 인간의 궁극이긴 한데 2000년 일러서 그 꼴이 났다고 평한다.(*397) → 얼터 에고(라바/티아마트)가 길가메쉬를 보면 길가메쉬 2.5세라 부르려다 실수했다며 죄송하다 한다.(*398) → 아쳐(주유)는 룰러(길가메쉬)가 오만불손하고 대왕과 같은 패기를 지녔으면서 사람을 깔보는 태도를 가졌단 걸 듣고 진명이 조조가 아니냐 한다. 이후 마주치더니 대놓고 길가메쉬한테 유부녀를 좋아하냐고 캐묻는다. 길가메쉬가 그런 거 관심없다 하자 아쳐(주유)는자기 착각 같다며 결례를 용서해달라 한다. 한편 조조가 아니더라도 길가메쉬의 왕기는 조조랑 비슷하게 느껴진다 한다.(*399) ■ 캐스터와 아쳐 클래스의 길가매쉬가 칼데아에서 마주할 경우 서로 상대가 그 사정을 우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후 어리석다며 코웃음 치고 서로 불간섭 한다.(*400) ■ 영웅왕이라는 호칭은 영웅의 왕이 아니라 영웅들의 왕이라는 의미다. 기사왕, 정복왕의 칭호를 가진 영웅은 수가 조금 있으나 영웅왕이라는 호칭은 길가메쉬 뿐이다.(*401) 왠지 영웅왕의 루비(후리가나)는 'AUO'다. 처음 AUO라 불렸을 때는 묘하고 불온한 발음이라 미심쩍어했으나, 나중에는 스스로 AUO라 자칭한다.(*402) 불사탐구를 끝낸 후의 생전, 또는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될 경우 영웅왕의 타이틀을 버리고 대신 현왕으로 호칭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토오사카 린 시점에서 마토우 사쿠라와 아쳐(길가메쉬)가 대화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길가메쉬가 각성하기 전에 자살하라고 권유한 것이다. 길가메쉬 입장에서는 망가지던 자살하던 어느 쪽이나 지루하지 않은 전개이므로 그 발언은 명령이 아니라 조언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방치해 둔 마토우 사쿠라는 소성배로서 훌륭하게 완성되었고, 불완전한 성배를 노리던 길가메쉬는 망가지지도 자결하지도 않고 완성되어 버렸기에 완성도 높은 몸을 원망하라며 친절하게 찾아가서 보구 투척으로 갈기갈기 찢었다. 그리고 방심해서 돌아섰다가 그림자한테 냠 하고 먹힌다.(*403) 한편 프롤로그에서 토오사카 린이 두 사람의 대화를 멀리서 보고 뭐 했냐고 묻자 사쿠라는 외국인이 영어로 물어서 그냥 지나쳤다고 둘러댔다.(*404) ■ 작품 외적인 부분, 초안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현재의 길가메쉬가 사용하는 겉 가죽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가 흑화했을 적 사용할 예정이었던 디자인라인이다. 해서 두 사람의 모습은 닮았다. (*405) → 초안에서 아쳐(길가메쉬)의 클래스는 아쳐가 아니라 보구가 열쇠라는 느낌의 '(게이트) 키퍼'였다. 이에 대비되는 자가 에미야(衛宮, 집을 지키는 키퍼)라는 이미지로 에미야라는 성이 결정되었다. 후에 에미야 시로의 캐릭터 방향성은 바뀌었으나 에미야라는 성과 길가메쉬와의 대비라는 컨셉은 남았다.(*406)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길가메쉬 루트는 '나스 키노코가 쓰는 진짜 길가메쉬'라는 주문으로 시작되었다. 나스가 말하길 '모든 이야기를 여기 다 써서 더 이상 내가 할 이야기는 없다' 라 한다.(*407)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인기투표에서는 페이트 제로의 길가메쉬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길가메쉬가 따로 나뉘어져 있었다. 나스 키노코 曰, 둘을 나눈 이유는 둘은 별 캐릭터(자만심이 없는 에로한 영웅왕과 자만하는 보스 영웅왕)라서 그래. (*408) ■ 왕의 재보는 뭐든 들어 있기에 요리 관련으로도 만능이며 길가메쉬 본인도 어쩌자고 획득했는지 알아먹을 수 없는 조리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 → 북유럽 신화의 증식하는 돼지 마냥 먹은 만큼만 증식하는 고기가 있다.(*409) → 수메르의 초 오버테크놀러지로 탄생한 전 자동 요리 머신이 있다. 같이 창고에 들어 있던 히드라 고기를 넣어 조리하는데, 요리기구라면서 리미터 해제하고 고기 끼리 동료애로 저항하는지 고장나는 등 알 수 없는 시스템을 거쳐 어떻게 하자 진짜 히드라 고기가 먹을 만한 것이 되었다. 덤으로 아쳐(길가메쉬)는 수메르 공식 히드라 고기 조리면허를 갖고 있다. 1호는 길가메쉬고 2호는 없다.(*410) 이 기구에 대해서 랜서(엔키두)가 말하길 길가메쉬가 언젠가 세계의 끝에 있는 독뱀을 사냥하겠다고 선언했다며 그럼 조리기구도 준비했을 거라 한다.(*411) → 북유럽 신화에 전해지는 마법의 테이블덮개의 원형인, 먹고 싶은 요리의 이름을 외치며 테이블에 펼치면 원하는 요리가 뿅 하고 나타나는 '북풍의 테이블덮개'가 있다.(*412) ■ 길가메쉬에 관해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머리가 올백일 때도 있고 내릴 때도 있는데, '이 놈은 라스트 보스지만 머리를 내리면 주인공처럼 보인다' 라는 의도로 넣은 것이다.(*413) → 점프를 사 본다.(*414)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3번째 시크릿 가든을 찾기 위해 알몸이 된다. 캐스트 오프를 외친다.(*415) 본래는 수영복 복장으로 땜빵하려 했으나 모델 팀의 어느 사람이 일하는 시간 외에 자발적으로 알몸을 만들어 둔 것이 있어 채용되었다.(*416) → 1인칭은 我(와레)라고 쓰고 オレ(오레)라고 읽는다. 길가메쉬에게 먼저 말을 걸면 '평민이 왕에게 말을 걸다니' 라며 화낸다.(*417)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에서는 1인칭인 我(와레)를 オレ(오레)가 아닌 ワレ(와레)라 읽는데, 이는 오타가 아니라 '화투이야기는 전체적으로 개그니까 디포르메 시켰다'라는 의도의 사양이다.(*418) → 개그실력이 형편없다.(*419) → 길가메쉬 曰, 아쳐는 최고의 클래스야.(*420) → 유년기의 기억을 잃거나 허수공간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동면휴식하는 것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태어날 적부터 망각할 수 없는 몸이다.(*421) → 코토미네 키레이는 후유키 시 시민회관 폭사사건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을 기록 날조로 데려와 코토미네 교회 지하의 시설에서 아쳐(길가메쉬)를 위한 마력을 짜냈다.(*422) 아쳐(길가메쉬)의 말에 따르면 이미 수육한 그에게 있어 이는 필요없는 행위였다고 한다.(*423) → 아쳐(길가메쉬)를 서번트로 선택하면 주인공(엑스트라)의 마이룸에 있던 침대를 치워버리고 옥좌를 설치한다. 주인공은 바닥에서 잔다.(*424) 배드 엔드 이벤트를 보고 나면 침대를 돌려받았는지 침대에서 잔다.(*42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를 기준으로 하면 5차 성배전쟁 당시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살아 있는 상태로 수호자의 계약을 맺은 것을 파악하고 있다.(*426) 페이트 제로에서는 그런 묘사가 없다. → 의도는 알 수 없으나,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잠깐 마토우 신지의 서번트 비슷한 게 되어 준 아쳐(길가메쉬)는 마토우 저택의 벌레창고 최하층에서 그 광경을 보고 있었다.(*427) → 일은 신속하게 마치는 것이 방침이라 한다.(*428) → 스노우필드의 외관은 우르크 도시랑 비교하면 아름다움이 새발의 피라고 깐다.(*429) → 캐스터(솔로몬)의 망념을 보고 평하길, 증오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증오가 가장 어리석은 증오이며 캐스터(솔로몬)가 지닌 건 그런 무위의 증오라 한다.(*430) → 광대는 그 존재방식만으로 인간을 유열에 빠뜨리는 자라는 개념을 갖고 있다. 스스로를 광대라 칭하며 하는 짓의 면죄부로 쓰려 하는 자는 광대로 취급하지 않는다.(*431) → 뛰어난 건축가이기도 하다. 자기 자신을 건축가로서 겨우 한 사람 몫으로 치고 있다.(*432) 우르크의 성채를 디자인했으며(*433) 비스트(티아마트)의 진흙 파도를 견뎌낼 강도의 변신형 방파재 네피쉬팀의 송곳니라던가 만들었다.(*434) →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때 마스터가 자신에게 신명을 바칠 정도의 혼을 갖고 있으면 좌에 생전 자기 충신에 상당하는 존재라는 기억을 들고 갈 거고 그건 우르크의 백성이 되는 것과 같은 포상이라 한다.(*435) → 음식은 겉보기가 8할 내용물이 2할이라면서 황금으로 떡칠한 과자나 가져오라 한다. 그래 놓고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당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수수한 수제 초콜릿을 먹고 맛있어 한다.(*436) → 캐스터(길가메쉬)를 온천에 집어넣으면 탕에 자기 와기가 녹아서 효능이 생긴다니, 자기 피부가 닿은 게 대역죄라 탕이 비명을 지르므로 나가는 걸로 휴식을 부여하겠다니 거린다. 그나마 현황 시기의 현현이라서인지 온천이 과로사하지 말라고 배려해 주기는 한다.(*437)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미래를 열 새로운 신이자 아쳐(니콜라 테슬라)가 외치던 인류신화의 상징이며 원초의 영웅왕의 재현이기도 하다.(*438)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시크릿 가든에서 성기를 한 손으로 가리는 컷이 나와서 실좆이라는 밈이 있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와다알코는 손을 좀 더 크게 그렸어야 했다고 후회하며 나스 키노코는 인류 최고(最古)의 콧카케(가라테에서 고환을 체내로 집어넣어 보호하는 기술) 드립을 쳤다.(*439) C100에서 시크릿 가든 일러스트 클리어 파일을 낼 적 길가메쉬의 고간을 수정하려 했다가 그건 그거대로 웃음벨이 될 거 같아서 관뒀다 한다.(*440)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길가메쉬가 거만한 주제에 대회 준비는 섬새한 걸 보면 자기중심적이며 우격다짐인 주제에 완벽주의라며 이상적인 워커홀릭 아니냐 한다.(*441) → 세이버(리처드 1세)는 아쳐(길가메쉬)에 비해 랜서(엔키두)가 씀씀이가 좋다고 평했는데 그걸 들은 엔키두는 자기가 너무 낭비해서 길가메쉬가 검약가가 된 걸지도 모른다 한다.(*44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실, 서비스 종료한 이글루스 블로그와 작동하지 않는 구 정갤시절 달갤 역자 리스트는 출처로서의 의미는 없습니다만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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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지만 수호자가 된 에미야 시로는, 그 활동내용을 보고 절망에 빠진다.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 거라 믿었던 수호자라는 자리는, 인간을 구원하기는커녕 지옥으로 변한 세계에서 인간을 죽이고 죽이는 기계, 인류를 제거하는 청소부나 다름없었던 것이다.(*3) 영겁의 시간을 수호자로 활동하던 에미야 시로는, 기적과 같은 계기로 토오사카 린에 의해 5차 성배전쟁에 아쳐로 소환되었다. 에미야 시로의 목을 따기 위해 불명예도 배신자 낙인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박쥐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는데 이는 '자기가 『자기 자신』을 직접 죽여버리면, 혹 세계로부터 부정당해 수호자의 좌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발상에서 이루어진 계획으로, 자신의 계획의 실현가능성이 제로에 수렴한다는 사실을 본편 중에 시사하지만, 이미 에미야 시로를 죽인다는 행위가 수호자의 좌에서 빠져나온다는 목적을 앞서버린 아쳐는 작품 종반까지 이 행위를 고집한다. (*4) 영겁의 세월을 고생하는 과정에서 여기저기가 뒤틀려 본래 에미야 시로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운 비꼼쟁이에 현실주의자가 되어 버렸지만(*5) 자기 자신에게 요령 없고 서툴다는 점은 이전과 변함없다.(*6) 인정한 사항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토오사카 린 曰, 처신이 서툰 충신이라 한다.(*7) 가사 만능이라는 점도 생전과 비교해서 변화 없다. 스킬 '기능·집사' 가 있다면 틀림없이 A+다.(*8) 평소에는 과묵하며 빈정거리고 신랄하지만 뭔가 계기가 있어서 스위치가 들어가면 남 돌보는 성격이 돌아오는데 친절하지만 설명이 매우 장황해진다. 악의는 없는지라 그냥 질릴 때 까지 들어주는 게 최선이다. 설명하는 목소리 때문에 눈에 잘 띈다는 걸 인식 못 하는 허당스러운 면도 있다.(*9) 마음에 든 상대에게 지나칠 정도로 정을 주는 습관이 있다.(*10) 그야말로 무적의 영령 레벨 요리 킹이다. 실력은 인류 레벨에서 최강인 코하쿠를 뛰어넘는다.(*11) 조리실습은 3년간 무패했으며, 세계로 진출해서 일류 호텔 쉐프 104명과 메일 친구가 되었다 한다.(*12) 한편 양아버지인 에미야 키리츠구는 영령이 될 수도 없고 좌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가 인리붕괴한 결과 그 세계에서만 가능한 IF로서 수호자가 되었고 서번트로의 소환도 이루었다. 아무튼 그 어쌔신 클래스로 소환된 양아버지의 진명 표기가 아들처럼 성만 있어서 표기상의 진명은 둘이 같다. 아버지 쪽에 관해서는 어쌔신(에미야) 항목을 참조할 것. 에미야의 가능성 ■ 무명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에미야가 '억지의 고리'에서 소환된 것과 달리, 페이트 엑스트라에서 등장하는 에미야는 문 셀이 만든 인류사 데이터베이스(그 내용은 영령의 좌와 같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원판이 수호자라면 저 쪽은 억지력의 노예가 아닌 영령 같은 것이다.(*13) 그 과정에서 역사가 소실되어 진명 표기는 무명이다. 이 에미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항목을 참조할 것. ■ 에미야 얼터 종종 나오는 특정 영령의 반전측면인 얼터 서번트의 면모를 갖고 있다. 반전한 결과 원본과 달리 수호자를 긍정하게 되었다.(*14) 성모 같은 자애를 가진 한 마성의 여자에게 속아서 이것저것 한 후 그녀의 신도를 모조리 죽인 결과 이렇게 되었다 한다.(*15)(*16) 자세한 내용은 에미야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 칼데아에 소환된 에미야 나스 키노코가 이미 에미야에 대해서는 캐릭터로서 골을 만들어 주었기에 이 에미야는 주역으로 내 줄 의욕이 없다 한다.(*17) 그래서 메인 스토리에서의 등장은 프롤로그가 전부다. 대신 이벤트에서는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자타공인 칼데아의 부엌을 책임지는 에이프런이 어울리는 놈이라던가 주방의 수호자라던가 취급 받는다.(*18)(*19) 스토리 상에서 캐릭터 변동이 있다.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있으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공의 아쳐가, 페이트 엑스트라 팀과 있으면 무명이 된다.(*20)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 실장된 영의는 수호자에서 해방된 옆집 대학생 형 같은 상태다. 외관은 본인 인증으로 초 동안이다. 고지식함을 어딘가 갖다 버렸다. 본인은 그저 호위를 위해 눈을 피하기 위한 대학생 흉내일 뿐이니 하지만 어딜 봐도 본인이 좋아서 하고 있다. 칼데아에서는 이 영의를 입고 있으면 너무 들떠서 한 소리 들을 것 같으니 본래 복장으로 돌아가고 싶다니 한다.(*21)(*22)(*23) → 복장이 아주 평범한 사복인데 초안에서는 낚시꾼 복장으로 하려 했으나 지나치게 잘 어울려서 바꾸었다 한다. 그 흔적이 시나리오에 남아 있어서 자신을 클래스 앵글러(angler)라 자칭하며(*24) 낚시용품을 죄다 투영해서 온갖 것을 낚아낸다.(*25)(*26) → 착치를 부탁받는 건 서번트의 숙원(*27)이라 말한다던가 악령 정화를 위한 좋은 절을 아니 여름이 지나면 소개시켜준다 한다던가(*28) 우미인이 둘로 분열되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걸 보고 똥 씹은 표정을 짓는다던가(*29) 하는 등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 추억팔이를 시전한다. 작중 배경이 비디오 플레이어니 쇼와니 하는 건 교과서에서나 볼 법한 시기인지랑 어릴 적 그 쪽 세대였던 에미야는 틀딱 취급을 받기도 한다.(*30) 본편에서의 행보 이곳이 과거 자신이 성배전쟁에 참가했던 시점의 세계라는 것을 깨달은 아쳐는, 이 세계의 에미야 시로를 죽이기로(덤으로 린을 우승시키기로) 결심한다.(*31) 본편에서의 모습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페이트 루트 린을 구하기 위해 본래 목적을 포기하고 버서커(헤라클레스)와 싸워, 패하여 소멸한다. 의외로 아쳐가 강해서 갓 핸드를 다수 깍았다.(*32) ☞ 무한의 검제 루트 에미야 시로와의 몸을 부딪치는 문답을 통해 자신의 행동에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소멸한다. ☞ 헤븐즈 필 루트 그림자의 정체를 간파하고서 행동방침을 바꾼다.(*33) 이후 에미야 시로와 같이 그림자에 당해 자신의 왼쪽 팔을 에미야 시로에게 주고 소멸한다. 이외 작품에서의 행보 ● 일반적인 작품 서번트로서의 전투능력을 제외하더라도, 각종 가사나 요리 전반에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므로, 열심히 부려 먹힌다.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등의 작품에서. 아쳐가 아니라 버틀러(집사)가 아니냐는 화제가 종종 등장한다.(*34)(*35)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5차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살아남았으나, 토오사카 린과는 일종의 조건부 협력 관계로 남았다. 현계를 위한 촉매가 되어주는 대신 마력은 공급하지 않는다는 형태다. 이는 두 사람이 계약 상태를 유지하면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 결정적인 모순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36) 밤에는 신토의 거리를 지키며 잔해를 수없이 사살해 왔다. 신토로 넘어오려는 서번트들을 견제하기도 하며, 에미야 시로는 보이면 죽인다. 신토를 순찰하기 위해서는 아쳐를 쓰러뜨려야 한다. 브로드 브릿지의 결전에서는 토오사카 린의 파트너 자리를 되찾아 싸운다. 그간 '주인과 싸울 전장이 아니면 안 입는다'며 벗어뒀던 적원예장을 다시 입었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토오사카 린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서, 린의 손에 마력 소모를 줄인다는 이유로 SD 미니사이즈 피규어 크기로 작아져 버렸다.(*37) 자신의 스토리 모드의 엔딩에서, 성인이 된 토오사카 린과 함께 싸우고 있다. 이유는 불명.(*38) ■ 마법사의 상자 ~붉은 휴대폰씨~ 붉은 휴대폰씨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옆 동네의 캐스터(메데이아)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소환하면서 나비효과 처럼 일그러짐이 발생해 라니에게 소환되어 버렸다. 마침 라니는 서번트 소환 주문을 버서커 부르듯 개조해서 강제로 스테이터스에서 하의 속옷 개념을 지워 버렸다.(*39) 진원지가 룰 브레이커로 박살날 적 불완전하게 투영한 룰 브레이커로 편승해 겨우 원래 소환되야 할 곳으로 탈출했지만 팬티 슬롯 삭제는 지워지지 않는 저주라 망했다.(*4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인 스토리는 프롤로그 특이점 후유키에서만 나온다. 특이점이 된 후유키 시에서 흑화 세이버의 문지기 노릇을 한다. 쓰러뜨리면 싸우는 과정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정체를 알았는지 뭐시기 꽃의 마술사가 원탁을 가공해서 로드 카멜롯을 만들었다는 떡밥을 던지며 소멸한다.(*41)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로 소환하면 언제나의 빈정거림과 배려심으로 대해 준다. 처음에는 무한의 검제를 봉인하고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 주인공의 역량이 증가하자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쓰러뜨려 실력을 증명해 주면 해방해 준다(게임 상에서는 처음부터 쓸 수 있으며 이벤트를 거치면 보구의 랭크가 올라간다).(*42) 서번트들이 일본 전국시대 무장 코스프레 하는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랜서(쿠훌린)가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에서 따 온 '시마즈 세탄타'라는 이름으로(*43), 아쳐(에미야)가 쵸소카베 모리치카(長宗我部盛親)에서 따 온 '쵸소카베 에미치카'라는 이름으로(*44), 캐스터(메데이아)가 모리 모토나리(毛利元就)에서 따 온 '모리 메디나리'라는 이름으로(*45) 나와 셋이 활동한다. 허망하게 당해 버린 전 장들의 등장인물들과 달리 계략을 세워서 아쳐(오다 노부나가) 일행을 궁지에 모나 병약이 발동해서 나자빠져 있던 세이버(오키타 소우지)가 이들의 이름을 듣고 빡쳐서 각성해 맹세의 하오리를 되찾고 죄다 도륙한다. 이는 전국시대와 막부 말기 인물들의 이름과 성을 갖고 말장난 친 것으로, 쵸소카베 모리치카가 전국시대에 다스리던 토사에서 후에 사카모토 료마가 탄생했고 시마즈 요시히로의 시마즈 가문에서 시마즈 나리아키라가 탄생했고 모리 모토나리에서 사이고 다카모리를 연상한다. 이들은 신선조 대장인 오키타 입장에서 증오로 이를 갈 만한 삿쵸 동맹 관계자다.(*46)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아쳐(다윗), 아쳐(로빈 후드)와 같이 3인조 트리오로 나와 폭풍우에서 조난 당해 서로 배에서 뛰어내리라 한다. 그걸 본 산타 얼터가 다 때려눕힌 후 다윗과 로빈의 대화에서 나온 서번트 계 최고의 코미디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크리스마스 선물 삼아 보내 지옥의 콘서트를 경험하게 해 준다.(*47)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는 왠지 엑스트라 주인공 3인방이 몰려 다닌다. 형편 좋게도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아쳐(에미야) 모두 서장과 2장, 4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는 사이가 된 후 서번트로 소환되었다는 친절한 조건으로 나왔으며 히로인 X의 우주선에 관심 갖고 찾아왔다가 세이버 클래스와 그 일행이면 일단 비밀 칼리버를 날리고 보는 히로인 X와 한바탕 싸운다. 3인방이 주인공을 알아보면서 전투는 중단되고, 마침 SF의 힘으로 보구 수련 중이던 세이버 릴리를 보고 세이버와 아쳐가 단련 파트너가 되 주기로 한다. 캐스터는 냉방 되는 우주선 안에서 구경한다.(*48) 일련의 사건이 끝나면 히로인 X에게 조언 하나 남겨 놓고 눈치 있게 떠난다.(*49) 발렌타인 초콜릿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초콜릿을 주려 하는 여성 서번트들을 보고 '저거 두면 여난 적으로 좃된다' 고 직감하여 비슷한 결론을 내린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을 섭외하여 살아 움직이는 초콜릿을 탈취해 14일의 악몽을 막으려 한다. 다만 굴지의 마스터 과보호 서번트 답게 누구에게도 초콜릿을 못 받게 될 주인공에게 자기가 만들어 주겠다는 사심을 품고 있어 털렸다.(*50) 그러던 와중에 이번엔 흑막이 아니라 초콜릿 먹으러 나온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쳐묵쳐묵 하는 거 보고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며 불타는 염상도시 후유키 시에서 마라톤 시킨다.(*51) 2016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랜서(잔 다르크 산타 얼터 릴리)의 소실을 막으려 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계획에 동참했다. 버서커(아스테리오스)의 미궁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하다가 잔느 릴리가 바다로 가기로 하자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에서 쓴 적 있던 가면 쓰고 산탐이랍시고 변장해서 바다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벽 역할을 한다.(*5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분명 원작의 주연인데 제대로 나오는 바가 없다. 2030년에 생겨버린 세라프화한 특이점 세라픽스에 문제를 해결하여 레이시프트를 하지만 BB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만 받아주고 같이 따라 온 무인 페이트 엑스트라의 주인공 파티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아쳐(에미야),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기지 다른 곳으로 랜덤 전송시켜 버렸다.(*53) 그렇게 서번트 없이 죽을 뻔 한 주인공은 멜트리리스에게 구해져 가계약을 한다. 이후 메인 스토리에서 무인 3인방은 발견할 수 없다. 대신 칼데아에서 따라온 자는 세이버(가웨인), 에미야 얼터, 버서커(타마모 캣)으로 변경된다. 이벤트 본편이 다 끝나고 나오는 오마케에 따르면 본편에서 나오는 다른 평행세계의 카피 BB외에도 보스 셋쇼인 키아라가 셀비지한 BB도 있었다. 숨어서 힘을 기르던 이 BB는 키아라가 소멸하자 튀어나와 자신이 무인 엑스트라의 서번트 3인방을 납치해서 센티널로 만들었음을 밝히고 주인공에게 센티널로 싸움을 걸어온다. 쓰러뜨리면 센티널에서 해방된다.(*54) 절분 이벤트에서는 80층에 도달한 일행을 환영회 삼아 음식을 대접해 주라고 어쌔신(슈텐도지)가 요리 계 서번트들을 고용했다. 맴버는 아쳐(에미야), 아쳐(다와라노 토타), 라이더(부디카), 랜서(파르바티) 그리고 간식에만 관심 있는 어쌔신(수수께끼의 히로인 X 얼터다. 여기까지 오면서 몇몇 이상한 자들을 제외하면 다들 자신을 즐겁게 하려 한 것을 알아차린 아쳐(토모에 고젠)는 그래도 자신은 탑을 오를 의무가 있다며 음식을 거절하고 올라가려 한다. 요리사 앞에서 음식을 남기면 안 된다며 한바탕 싸운 후 음식은 그냥 포장해서 탑 바깥의 온천으로 가져가기로 했다.(*55)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이벤트에서는 '더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 리벤지 편'에서 버서커(차차)가 칼데아에 뿌린 전단지가 수상해서 알아보니 비중이 없는 차차가 불쌍하다며 충실하게 후쿠시마 에미노리 코스프레를 한다.(*56)(*57) 팔견전 이벤트에서는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화살을 막기 위해 영기 포드로 투입된 아쳐로 나온다. 화살을 분석한 아쳐(이슈타르)가 아쳐(에미야)와 같이 앞선 아쳐들이 줄이고 줄여도 수가 제법 남은 화살을 상대로 섬멸전을 실시해 화살 한 발 빼고 전부 쓸어버린다. (*58) 이에 대한 내용은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항목을 참조할 것. 에미야 시로와 아쳐의 관계, 아쳐의 생전 내역 ■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의 관계는 게임 시작시의 바탕이 된 인물과는 동떨어진 인물, 세계에 2마리 밖에 없는 종은 같아도 다른 존재라 할 수 있다.(*59) ■ 아쳐가 에미야 시로로서 겪은 5차 성배전쟁의 내용은 본편의 시로와 개시 조건이 거의 같지만 뭔가 빠져 있었다. 본편과 소환하는 경위는 다르지만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소환해서 싸워나가며, 세이버의 마음을 구원하지는 못 했지만 세이버를 이해하고 성배를 파괴한 후 이별했다. 이후 토오사카 린과 협력관계가 되어 런던으로 여행을 간다. 어른의 이유로 못 넣은 페이트 루트의 굿 엔딩이 이와 거의 같다고 한다. 아쳐의 기억에 온전히 있는 자신이 겪은 성배전쟁의 정보는 세이버(아르토리아)와 계약했을 때의 그 광경 하나 뿐이다. 좌의 본체에 겪은 기록은 있지만 과거와 미래가 뒤섞여 있고 수호자의 일 때문에 마모도 심해 정확하게 기억하는 건 세이버와의 그것 뿐이다. 그리고 소환되었을 때 토오사카 린을 눈 앞에 두고 린에 관한 것을 '자신의 일'로 인식하게 되었다. 서번트가 되기 전에는 마토우 사쿠라의 비밀을 몰랐으며 소환된 후에도 사쿠라를 살피긴 해도 사쿠라에게 개입할 일은 없다.(*60)(*61) ■ 에미야 시로와 외형, 목소리 등의 차이와 지식 계승에 관해서. → 피부색과 머리칼의 색이 다른 이유는 어느 마술을 사용한 반동에 의한 변색의 영향이다. (*62) → 키가 갑자키 확 큰 것은 무리한 단련으로 저해되었던 골격의 성장이 단련을 달리하면서 확 커졌다는 이유다.(*63) → 페이트 루트에서 무리하게 칼리번을 투영한 에미야 시로는 몸에 멍 처럼 검은 색이 생겼다. 이런 식으로 차츰차츰 변색되어 최종적으로 전신으로 퍼지는 것 같다.(*64) → 20세를 막 넘기면 아쳐(에미야)와 본편의 에미야 시로를 반씩 섞어 놓은 외모 설정이 된다. 나스 키노코 曰, 그 때가 가장 맛있겠지.(*65) → 후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 설정된 성우는 두 사람이 다르지만, 성우가 없던 원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에는 동일 인물이므로 목소리가 거의 같다는 설정이 있어 에미야 시로가 경과를 보고하기 위해 전화로 연락하자 토오사카 린이 아쳐(에미야)가 전화 건 걸로 착각하고 당황했다.(*66) → 아쳐(에미야)의 전투방식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최적이니 만큼, 그 검기의 형태를 따라하는 것 만으로 한 단계 위의 검사가 될 정도로 상성이 좋다. 흉내낼수록 실력이 올라간다.(*67) 이는 강령으로 미래의 자신을 불러 학습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가 작용한 것이다. 직접 검을 겨루면 아쳐의 기억이 흘러 들어오기도 한다.(*68) → 시로는 자신보다 키가 큰 아쳐한테 묘한 감정을 품고 있는데,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같은 개그 작품에서는 키에 집착하는 것이 개그 요소로 나오기도 하나(*69) 기본적으로는 체격이 좋아야 여차할때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을 품고 있을 뿐이다. 덤으로 자신의 동안 스러운 얼굴에도 불만이 있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한다. (*70) ■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는 동일 인물이기에, 두 사람이 같은 장소에서 무엇인가를 하거나 과거 회상장면이 나오면 두 사람 중 어느 쪽이 그 행위를 하는지 애매해질 수 있다. 이러한 장면 중에서 나스 키노코가 양자택일을 확답한 경우가 하나 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 초반, 세이버의 소환장면을 회상하는 자는 본편의 에미야 시로가 아닌 에미야 시로로서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아쳐다. (*71) 당시 달빛과 함께 하는 세이버의 모습을 1초 간 보고 지옥에 가서도 잊지 않겠다고 다짐한 아쳐는(*72) 실제로 밤의 성배전쟁에서 세이버의 일격에 당했을 때 살아 생전 세이버와의 첫 만남을 떠올린다.(*73)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가 아쳐(에미야)의 칼에 맞아 죽을 뻔 하자 토오사카 린은 사과의 의미로 령주로 아쳐가 시로를 죽이지 마라 명령을 내렸다. 이는 결과적으로 시로를 죽이려고 움직이는 거나 마찬가지인 아쳐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었고 그래서 캐스터(메데이아)한테 룰 브레이커로 찔러달라 한다.(*74)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에서는 령주를 쓰는 장면이 잘렸다. 결과적으로 무엇 때문에 아쳐가 배신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 나름대로 시나리오 짜고 토오사카 린을 우승시키려 한 아쳐(에미야) 입장에서 이 어쩔 수 없는 배신은 조금의 차질이라 한다.(*75) → 토오사카 린과 랜서(쿠훌린)은 아쳐의 배신을 보고 '마스터를 구하려고 한 거겠지. 기습으로 캐스터를 죽여버리고 다시 본래 마스터한테 돌아갈 걸' 라고 짐작했으나 행동의 제1순위가 에미야 시로를 죽여버리는 것인 아쳐는 린의 령주와 캐스터라는 골칫덩이가 사라졌으니 때가 되었다고 판단했는지 계약을 하지 않고 단독행동으로 버티며 시로와 결전을 치루게 된다.(*76)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꿈틀거리는 조짐을 보고 자신의 단죄를 포기했다. 본래 그림자와 처음 만났을 적에는 '적당적장히 저것부터 처리하면 어떻게 시로를 죽일 기회도 오겠지' 정도로 생각했으나(*77) 마토우 사쿠라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에미야 시로가 본래의 이상을 갖다 버리고 오로지 사쿠라의 편이 될 것이라 다짐하자 단죄 자체를 포기한다. 대신 10년 동안 함께 해 온 이상을 버린다면 죽음보다 더한 죄값을 치룰 것이라 충고해 줬다.(*78) 이후 그림자 토벌전에 동원된 아쳐는 그림자에게 영핵을 당해 소멸 직진의 상태가 되어, 자신처럼 그림자에 당해 왼팔과 생존에 필요한 요소를 강탈당한 에미야 시로에게 왼팔을 주어 살리고 소멸한다. 이렇게 받은 아쳐의 팔은 아이러니하게도 아쳐 자신이 말한 '죽음보다 더한 죄값'이 되어 이야기 내내 시로를 괴롭히며 시험하고, 결국 목숨을 포기한 대가로 얻은 힘의 각성으로 이끌게 된다.(*79) 자세한 내용은 아쳐의 팔 항목을 참조할 것. 한편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사쿠라만을 위한 정의의 아군이 되겠다고 선언한 것을 보면 아쳐는 시로가 자신과 완전히 다른 인간이라 인식해서 동정도 동경도 안 하고 죄인의 말로를 지켜보는 엄격한 재판관 비슷하게 된다. 이런 길을 가는 자신도 있다는 것을 보고 약간이나마 구원이 되기는 한다.(*80) ■ 대가와 목적이 없는 선행, 결말, 그리고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벌어진 단죄의 끝에 관해서. → 에미야 시로는 진심으로 정의의 사자를 지향하고 있어, 어릴 적 작문에 내 꿈은 정의의 사자가 되는 거라 적어두기도 했다. 이는 본편 시점에서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의의 사자가 되는 것을 필연으로 여길 정도로 집착하면서도 내가 도달한 정의의 사자란 무엇일까, 라는 중요한 부분의 해답을 찾아오지 못 했다.(*81) → 정의의 사자(수호자)가 되었으나 그것이 자신에게 있어 절망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쳐(에미야)는 정의의 사자의 구체적인 도안을 그리지 못 하는 시로를 인정하지 않았고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본격적으로 충돌하게 된다. 그 결과 정의의 사자의 말로와 자신의 모순의 근원을 알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정의의 사자라는 그 꿈은 빌린 것이라도 절대로 잘못된 것이 아니고 틀리지 않았다는 에미야 시로의 결사의 결론을 아쳐가 인정하게 된다. 이를 본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아쳐가 원하던 대답에 도달했다고 평했다.(*82) 에미야 시로는 고작 그런 대결로 뭔가 바뀔 일은 없고, 누가 옳은지도 알 수 없으나 언젠가는 답이 나올 거라 평했다.(*83) → 아쳐(에미야)가 지닌 랭크 B의 심안으로도 에미야 시로의 이상의 정열이 가득 찬 일격은 끝까지 읽을 수 없었다고 한다.(*84) 덤으로 마음 먹었으면 그 싸움은 아쳐의 승리였지만 이상 대결에서 진 것으로 싸움의 패배를 인정했다.(*85) → 시로가 정의의 사자의 이미지를 그리지 못 했다는 건 돌려 말하면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도 생전 옆에서 보면 무슨 목적으로 싸우는지 알 수 없었던 사람이라는 대답이 된다. 남을 구한다는 사실 자체가 보수라는 생전 에미야의 마음가짐은 보통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기에 배신에 배신이 이어졌다. 여정 끝에 본인조차 자신이 무슨 이유로 싸웠는지 잊어버리게 되었다. 그렇게 올바른 것을 파악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처음 결정한 길을 벗어나지 않은 건 기적에 가까웠다.(*86) 자신의 그릇과 세상의 넓이를 모르는 건 아니기에 눈에 보이는 것만 구하기로 결심하고 행동했다. 이 때문에 위선적이고 편협하다고 모멸받기도 했다. 연인이 있었으나 잃었다. 보상 없이 타인에게 도움만 주다 도리어 의심받아, 결국 분쟁을 중재하려다 동료의 배신으로 전쟁의 주범으로 모함당해 교수형 당했다. 눈에 보이는 사람들을 구했으니 후회할 것은 없다며 만족스럽게 웃으며 죽었다.(*87)(*88) → 좌에 있으면 기억은 마모되고(*89) 분신이 얻은 지식은 본체가 받아도 언제 어디서 온 건지 알 길이 없기에(*90) 본체가 이를 알 일은 사실상 없지만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자신은 잘못하지 않았다는 답을 얻은 분신은 만족하며 사라졌다.(*91) ■ 에미야 시로가 본편의 아쳐(에미야)에 도달하는 세계와 도달하지 않게 될 가능성에 대해 밝혀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페이트 루트의 흐름을 타고, 후에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붙잡아주지 않으면 아쳐(에미야)가 될 가능성 大.(*92) ☞ 토오사카 린은 인간 사이드에서 비교적 완성된 인간상이라 옆에 있어 주면 시로는 아쳐화하지 않는다.(*93)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결국 에미야 시로의 항변에 수긍하게 된 아쳐는 '토오사카 린이 좀 더 무도한 사람이었으면 이러지는 않았을 것을' 하고 빈정거린다.(*94) ☞ 아쳐화와의 관련은 불명이나 정의의 사자를 목표로 하는 시로는 토오사카 린이 곁에 없으면 배드엔딩이 된다.(*95) ☞ 어느 루트든 가능성은 있으나 기본 한없이 제로.(*96)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의 에미야 시로는 수호자가 되지 않는다.(*97) ☞ 수호자 계약을 한 것은 20대 후반 ~ 30대 전반.(*98) ☞ 토오사카 린에 의해 다리 위에서 템즈강으로 떠밀려 빠진 적이 있다. (*99) ☞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100), 아발론(*101), 억지력과의 계약 내역(*102)을 알고 있다. ☞ 새로운 마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한쪽 팔이 마비된 적이 있었다. (*103)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토오사카 린이 성배에 응한 소원이 뭐냐고 묻자 '항구적인 세계평화' 라고 답했다. 항구적인 세계평화는 죽은 세계를 만들 뿐이라는 린의 반론에 '그것이 현자의 생각이고 나도 의견은 같지만 이 어리석은 자의 꿈을 이것만은 지키고 있다' 고 말했다. 그 외의 소망은 성배로 이룰 정도의 일이 아니니 자기 소원의 몫도 린에게 준다 카더라. 이를 들은 린은 '이 놈 난봉꾼이구먼' 하고 짐작했다.(*104) ☞ 아쳐(에미야)가 평하기를, 에미야 시로가 결정적으로 정의의 사자만 생각하는 기계가 된 계기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죽기 전 회화에서 에미야 시로가 정의의 사자가 겠다고 약속하자 이에 키리츠구가 안심했다며 죽어버린 일이라 한다. 이를 마지막에 남긴 저주라 비유했다.(*105) ☞ 페이트 루트에서 버서커(헤라클레스)와 싸우기 전,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자신처럼 수호자 꼴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토오사카 린에게 말했다. 린은 이를 듣고 아쳐의 정체는 아서 왕을 섬기던 무명의 기사 중 한 명이고, 정체를 감춘 건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관계 때문이 아니려나... 하고 추측했다.(*106) ☞ 묘하게 작중에서 죽이는 것이 목적인 에미야 시로에게 충고 비슷한 걸 하는데 이는 '어차피 바뀌지 않는 걸 알지만, 어쩌면 다른 길도 있지 않을까' 라는 일말의 가능성에 매달려 고뇌하는 것이다. 아쳐가 에미야 시로를 죽이려는 건 화풀이하거나 구원받을 목적이 아니라 이 세계선에서 정의라는 이름 아래 태어난 살인자가 나타날 가능성을 자신의 손으로 끊는 것이 지금까지 빼앗아 왔던 이들에 대한 최저한의 속죄라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107)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와 같이 정체가 밝혀지고 고뇌가 해결되어 살아남아도 에미야 시로와는 여전히 서로 상성이 안 맞아 싸운다.(*108) 그러면서 미묘하게 아쳐가 시로에게 미래나 요리에 대해서 충고하곤 한다. 가끔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109) ☞ 당연하지만, 에미야 시로와 기원은 같다.(*110)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와 싸울 적, 본래 아쳐가 진심을 내면 시로는 대항할 수 없고 그냥 죽어 버린다. 대결이 길어진 건 아쳐가 시로의 마음을 완전히 꺾고 나서 끝내자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덧붙여 그 싸움의 끝에 아쳐는 시로를 인정했지만 진심으로는 절대로 시로를 인정하지 않았다. 에미야 시로, 아쳐(에미야), 아쳐(길가메쉬)의 3인은 미래영겁 어우러지지 않는 존재다.(*11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 성배전선 이벤트에서 티폰이 만든 특이점 덕에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늙은 프톨레마이오스와 젊은 프톨레마이오스가 따로 소환되어 만나게 되었는데 젊은 쪽은 파라오가 되고 나면 저 늙은 자신처럼 설교만 잔뜩 하는 놈이 되어버리냐 한다. 늙은 쪽은 젊은 자신을 미숙한 자신이라 칭하며 저 놈이 좀 더 현명했으면 동방재패가 절반으로 단축되었을 거라 한다. 그러다 서로 싸우려 드는데 세상에서 가장 용납하기 어려운 건 자기자신의 과오라는 것 같다.(*112) 아쳐의 전투능력 미래의 영령이라 지명도와 토지보정, 대마력, 패러미터가 모두 뒤쳐진다. 대놓고 강력한 영령은 아니라고 운운되며 강하지 않기 때문에 저격이 최종적인 전투 스타일이 되었다.(*113)(*114) 하지만 초절한 전술과 전투경험을 살려 다른 서번트들과 일선을 긋는 전투법으로 싸움에 임한다. 심안(真)을 바탕으로 한 냉철한 전술운용과 무한의 검제에서 끌어오는 무수한 보구의 활용을 통해 본래 영령으로서의 강함을 넘어서 다른 쟁쟁한 서번트들과 호각 이상으로 싸워, 패러미터와 재능 이상의 성과를 거둔다.(*115) 아쳐(에미야)는 미숙한 에미야 시로가 자신의 능력을 완성시킨 존재로, 구사하는 기술은 긴 세월 끝에 얻는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최고로 적합한 전투법이다.(*116) 첫 등장작품인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약하지만 나름대로 유용한 활용법이 있는 조커 처럼 묘사되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인터뷰 등에서 상향 묘사가 추가되어 초기 시절과 지금의 전투력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 코하 에이스의 작가 경험치가 '아쳐(오다 노부나가)가 경험치 판 내가 생각한 최강 영령이면 홍차는 나스 키노코 제 내가 생각한 최강 영령이고 원조 내가 생각한 시리즈 답게 내 거랑은 격이 달라' 라고 드립 쳤다.(*117) ■ 간장 막야를 사용하는 검술 → 클래스는 아쳐이나 본인의 취향으로 에미야는 주로 간장 막야를 사용한 검술로 싸운다. 타고난 검술의 재능은 비범하지 않으나 쌓아 올린 수많은 단련과 연구를 통해 아쳐 클래스로서는 뛰어난 수준의 백병전 능력, 탁월한 검기(剣技, 검을 다루는 기술)를 보유했다. 화려하거나 빠른 타입은 아니라 본편의 에미야 시로가 그럭저럭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수준의 검의 움직임을 구사하나, 옆에서 보는 시로의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소와의 소양이 발현하는 마검을 그 평범한 움직임이 무색하게 받아낸다.(*118)(*119)(*120)(*121) 아무튼 설정 상 무기 다루는 재능이 없다고 공언됨에도 기묘할 정도로 단순히 검기로만 비교하면 터무니없는 실력을 갖고 있다. 인류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창수 랜서(쿠훌린)과 호각이며(*122) 인류 최강의 검사 중 하나인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와의 검기 대결은 약간 불리하다.(*123)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검기로 못 미친다.(*124) 버서커(헤라클레스)는 자신이 광화하지 않았다면 서로 충실하게 검기로 겨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125) → 검기, 실력과 별개로 세이버와 랜서 클래스와 같은 백병전을 장기로 삼는 서번트를 상대로는 신체능력이 많이 부족해서인지(백병전 방면 패러미터인 근력, 민첩, 내구가 C~D로 매우 낮은 편이다(*126) ) 백병전만으로 이들을 상대로 우위에 서지는 못했다. 진심의 랜서(쿠훌린)을 상대로는 천리안 C를 갖고 있음에도 동체시력이 창을 따라가지 못 한다.(*127) 실력 차이가 심하면 이를 극복하기도 한다. 랜서(쿠훌린)의 심장을 먹고 자기개조 하여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랜서와 같게 책정된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은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 나는지 별 발악 못 해 보고 아쳐에게 썰렸다.(*128) → 심안(真)을 활용해 부족한 백병전 능력을 보완하고 있다. 아쳐는 심안을 주로 일부러 빈틈을 보여 적의 공격을 '맞으면 일격사 하지만 어떻게든 피할 수 있는 치명타'로 유도하는 데 쓴다.(*129) 자신보다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압도적으로 높은 상대를 맞더라도 심안을 응용한 철벽의 수비로 버텨낸다. (*130) 검기는 아쳐가 더 뛰어나지만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아쳐와 비교해서 압도적이며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로 아쳐의 힘을 지속적으로 빼앗아 간 라이더(메두사)와 싸울 적에는 심안의 도움으로 호각을 이루었다.(*131)(*132) 령주의 속박이 사라져 전력으로 공격해 온 랜서(쿠훌린)은 모든 면에서 아쳐를 압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안에 막혀 상처 하나 내지 못 하자 긍지가 빠져 있다 하면서도 아쳐의 실력을 인정했다.(*133) → 학익삼련이라 불리는, 아쳐가 자신의 특기(복제)와 무기의 특성(투척 가능, 음과 양의 끌어당김)을 십분 활용해 만들어 낸 간장 막야의 오의, 필살 검술이 있다. 흑화 세이버마저 양단하는 기술이다.(*134) ■ 랜서(쿠훌린)과의 백병전 두 사람의 싸움은 본격 전투력 측정하듯 복잡하게 얽혀 있다. 그리고 매체가 달라지면 묘사도 달라진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전투에서 아쳐는 령주의 제약 때문에 전력으로 못 싸우는 랜서에게 간장 막야를 27번 놓치는데(*135) 이는 전력으로 싸우게 된 2차전의 '지난 전투에서는 랜서의 창을 완전히 막아냈다'(*136)는 언급과 '보기에는 자신이 압도하지만 얕보면 자신이 패배할 거다'고 직감한 랜서의 해설(*137), 후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 스피리츄얼에서 추가된 두 사람의 무술 실력이 호각이라는 언급(*138)을 고려하면 아마 검을 놓친 건 심안을 응용해 방심시키려는 수작이 아니었을까 싶다. 후에 무한의 검제 루트의 코토미네 교회에서 전력전개 쿠훌린과 다시 싸웠을 적에는 검을 놓친다는 묘사가 없다. 아마 방심을 유도할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 스튜디오 딘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는 프롤로그의 싸움과 교회에서의 2차전 모두 아쳐와 랜서가 검을 놓치지 않고 대등하게 싸우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 장면에 대해서 아쳐는 공격을 받아 흘리며 카운터를 노렸다는 애니메이션 설정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 스피리츄얼의 언급이 있다.(*139) → 유포테이블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았다)에서는(*140) 프롤로그의 싸움에서 아쳐가 일방적으로 검을 놓치는 게 아니라 간장 막야가 창대에 맞고 마구 박살나는 형태로 묘사가 변경되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설정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에서는 교회에서 두 사람이 싸운 것은 대등히 겨룬 것이라 언급한다.(*141)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의 말에 따르면 '설정 상 랜서가 진심을 내면 압승할 것이다' 라 한다.(*142) ■ 궁술 → 아쳐라는 클래스에 걸맞게 궁술은 탁월하다. 재능 없는 검술과는 반대로 생전부터 천부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이룩한 경지다. 쌍검을 통한 백병전을 단련했고 즐기는 아쳐이지만, 본업은 이쪽이다.(*143) 살아 생전 고등학생 시절에 궁도부에 잠깐 있었던 것 만으로, 일반적으로 판타지스러운 개념으로 느껴지는 궁도의 잔심(화살은 쏘기 전에 이미 적중해 있는 거다)이 가능했었다.(*144) → 궁술에 정통하게 된 것은 마술의 단련이 일본에서 말하는 궁도의 예법과 일치하기에 마술 연습을 하면 그게 곧 활의 수련이 되며, 일본 식 궁도에서 말하는 자신을 투명하게 하는 감각을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의 결과 정신이 망가져 습득한 것이다. 생전 활 없이도 궁도의 회심(会心)에 들어갈 수 있었으며 '빗나간다'고 이미지한 사격 외에는 한 번도 빗나가 본 적이 없다.(*145) → 사격에 사용하는 활, 화살, 보구는 투영을 통해 조달한다. 검(보구)을 비틀어 만든 화살은 특수한 힘을 발휘한다. 작중에서 칼라드볼그2, 흐룬팅이 사용되었다. → 일반사격의 경우 연사로 쏘아대면 기관총(*146), 단발사격은 전차의 포격에 필적한다(*147) 다만 일반 사격은 이에 필적하는 것으로 묘사되는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의 더크 투척이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들을 상대로 별 소용이 없었는지라(*148)(*149)(*150)(*151) 마찬가지로 대 서번트 전투에서 압도적인 힘은 아니라 생각된다. 대 서번트전에서 쓴 건 2번인데,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에서 활로 원호했을 적에는 갓 핸드 때문에 전혀 데미지를 입힐 수 없었다. 캐스터(메데이아)를 상대로 썼을 적에는 기습이라는 것도 있고 캐스터가 직접전투에서 방심하는 타입이라 위협 삼아 13발 쏴 줬다. 한 발만 더 쏘면 가슴에 명중했을 거라 한다.(*152) → 아쳐의 저격은 막강하다. 스킬 천리안의 힘으로 고속 이동하는 적을 상대로 4KM 정밀 저격이 가능하다.(*153) 강력한 일격에는 화살에 주입하는 마력의 소모와 수십 초의 힘을 모으는 시간이 필요하다.(*154) 엑스칼리버를 사용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상대로 저격으로 승부하면 결과는 마스터의 재치에 따라 갈린다.(*155) ■ 마술 그것이 검이라면, 한번 본 것만으로 거의 완벽하게 복제해내는 검제(劍製)에 특화된 매직 유저.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를 보유한다. 마력이 되는 한 무한한 복제가 가능한 자신의 투영을 살려서 같은 보구를 연달아 복제하거나, 아쳐(길가메쉬)같이 보구를 탄환으로 삼아 난사하는 등의 활용을 해낸다. 서번트 스테이터스의 스킬 랭크 기준으로, 아쳐의 마술 소양과 실력은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낮은 C-다.(*156). 마력 감지와 같은 기초만 그럭저럭 해내는 수준이다. 검제 때문인지 구조파악이 특기라 개정, 수복은 잘 한다. (*157) 영령이 되기 전에는 강화의 사용조차 고생했다.(*158) ■ 브로큰 판타즘 투영한 보구를 폭탄으로 삼는 아쳐의 비장의 수 중 하나. 스테이터스의 보구 창에는 실려 있지 않지만 기술형 보구의 하나로 취급된다.(*159)(*160) 다른 서번트의 입장에서 보면 보구를 소모품으로 삼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까우나 투영이 가능한 아쳐는 태연하게 저지른다.(*161) 접근전형 서번트를 상대로 이것의 원격공격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할 수 있다.(*162) 자세한 내용은 브로큰 판타즘 항목을 참조할 것. ■ 마술회로와 마력 저장량 마술과 전혀 연이 없는 일반인 태생이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163) 비정상적으로 많은 27개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164)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매번 회로를 새로 만든다는 돌팔이 짓을 반복해서 회로의 대부분이 잠들어 있어(덤으로 마술회로가 통상 신경 그 자체가 회로가 되 버린 이단이다)(*165) 보통 성숙한 마술사 수준의 20~30 정도 마력량(*166)(*167) 정도를 지녔고 (*168) 무한의 검제는 토오사카 린과 패스를 잇고 마력 백업을 받아서 겨우 사용해낸다. 한편 아쳐(에미야)는 긴 시간을 들여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끝에 마력 저장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169) 로 아이아스의 사용으로 마력이 거의 비고 마스터를 상실한 상태에서 (*170) 1회에 5 정도 마력이 소모되는 (*171) 검의 투영을 투척용으로 무수히 사용했으며(*172) 에아로부터 에미야 시로를 지키기 위해 로 아이아스를 한 번 더 투영했고(*173) 발동에 본편 에미야 시로 마력 총량(20~30)의 몇 배 마력량을 요구하는 무한의 검제 발동을 해냈다.(*174) 다만 엑스칼리버와 같은 극대량의 마력을 소비하는 성검의 모든 힘을 끌어낼 정도의 마력은 없다.(*175) ■ 이외 → 아쳐가 유일하게 자랑하는 방어병장으로 로 아이아스가 있다. (*176) → 전투 쪽은 어지간히 만능이라 본편에서 쓴 적은 없지만 여차하면 격투전과 마술전도 실수 없이 가능한 올라운더다.(*177) → 타고난 재능은 없지만 무한의 검제의 부가능력인 복제한 무구의 본래 소유자의 기량을 읽어들이는 기능을 사용해 서번트들의 전투기술을 획득하고 있다.(*178) 마음 먹으면 나이트 오브 아너처럼 어떤 무기를 들어도 무예백반으로 싸울 수 있다. 다만 나이트 오브 아너 수준은 안 되며 (*179) 여러 무기를 사용해 봐야 한 무기의 극에 달한 서번트에게는 큰 결정타를 못 넣는다.(*180) → 아쳐가 쓰는 활은 투영으로 만든 것이다. 청년기부터 애용한 활로, 투영으로 복제한 위조 보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개량과 조정을 끝낸 완성품이자 아쳐에게 있어 유일한 오리지널 무기라 할 수 있다.(*181) 서양식 활에 가깝다. 좋은 활이라 한다.(*182)(*183) 주로 간장 막야를 쓰는지라 잘 보여주지는 않지만 이 활이 공식적인 아쳐의 기본 무장이다. 기본 무장이 활인 건 영령으로서 강력하지 않고 최종적인 전투 스타일이 저격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 이나 그 안정적인 모습(저격)을 작중에서 잘 보여주지 않는 게 기묘하다.(*184) 본편의 에미야 시로가 쓰는 활은 나뭇가지를 강화해 아쳐의 활을 흉내낸 것으로, 일본식 궁도에 익숙하기 때문에 아쳐의 활과 달리 일본식 화궁에 가깝다.(*185) 한편 생전 시로의 궁술은 일본 궁도를 기반으로 하는데 어쩐지 아쳐는 서양 활에 가까운 것을 쓰고 있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대마력이 떨어져서 캐스터(메데이아)에게 불리하다 언급되지만(*186), 실제 작중에서는 캐스터가 마법에 가까운 마술의 발휘가 가능한 공방 류도우사에서 전술과 실력, 투영이라는 카드로 거의 갖고 놀았다.(*187)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쓰러뜨릴 힘을 비축하라고 일부러 살려 주는 것에 가깝다. 무한의 검제 루트 후반부에는 아쳐의 기습적인 투영품 소사에 결국 캐스터가 죽어버리거나 한다. → 투영으로 새로운 보구를 조달할 수 있기에 한 번 당한 공격에 내성을 가지고 죽어도 되살아나는 갓 핸드의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상대로 다 죽일 가능성이 있는, 작중 기준으로 몇 안 되는 서번트이기도 하다. 페이트 루트에서 두 사람의 싸움은 버서커를 6번 죽인 아쳐의 패배로 끝났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이를 호각으로 싸웠다 평했다.(*188) → 여러 모로 미래의 영령이라 푸대접 받지만, 신성이나 신비가 높은 자에게 절대적인 우위성을 발휘해서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반대로 현대의 영령과 싸우면 불리한 판정을 받는 스킬 혁신을 지닌 아쳐(오다 노부나가)랑 싸우면(*189) 굉장한 어드벤티지를 얻는다.(*190)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인게임 상 워낙 약한지라 유저들의 건의를 잔뜩 받고 스킬이 대대적으로 수정되었다. 구체적으로 매의 눈, 투영 마술이 추가되었다. → 작중에서 쓰인 적은 없지만 게이트 오브 바빌론처럼 상대 영령의 상성, 일화에 따른 약점 공략이 가능하다.(*191) 그 외, 아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아쳐의 기억에 대해서.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조건 만족 시 히든 보스로 정사의 아쳐(에미야)와 마스터인 정사의 토오사카 린이 나온다.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가 엑스트라의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라면 서로 보고 미묘한 반응을 보인다. 수호자라면 이런 일도 있을 거라 두 사람은 납득하지만 옆의 마스터들은 아메바 마냥 분열한 거 아니냐는 드립을 친다. 한편 자신을 죽이고 싶다는 소망을 떨쳐낸 엑스트라의 에미야는 여전히 자신을 부정하는 정사의 에미야를 보고 '쉽게 집념에서 벗어날 수는 없나...' 하고 안타까워 한다.(*192) → 서번트로 소환되어 싸운 후 소멸해 좌에 도달하는 영령의 분신의 기억은 본체에게 있어 희미한 꿈과 비슷하다. 특정 성배전쟁에서 강한 유대를 맺어도 좌의 본체 입장에서 보면 수 없이 많은 성배전쟁에 불려져 그 만큼의 인생을 산 것이 되어 삶의 실감의 희미해져 잊어버리게 된다. 단 영령에 따라 잊을 수 없는 기억도 잇다. 예를 들어 아쳐(아탈란테)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어쌔신(잭 더 리퍼)와 겪은 일의 기억이 그것이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그걸 잊지 않고 4장 런던의 특이점으로 간다.(*193) 아쳐(에미야)의 분신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답을 얻었으며, 그 중에서 기억이 보내진 본체가 기억하는 것은 에미야 시로와 싸울 적 나눈 검극 뿐이다.(*194) 반대로 랜서(쿠훌린)과 마주친 적은 여러 성배전쟁을 겪으면서 정말 많아서 아이러니 하게도 둘 다 어디에 소환되건 서로를 알아보고 '또 이 놈이냐!' 라며 견원지간 모드로 들어간다.(*195)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과거의 자신이 잘못됬다고 생각해 에미야 시로를 죽이고자 하는 집착은 버렸으나 정작 왜 그렇게 달관하게 되었는지를 기억 못 한다는 설정으로 나온다.(*196) ■ 5차 성배전쟁에서 아쳐가 보인 반응이나 행동, 타인이 아쳐에게 보인 행동 중 주목할 만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마주쳤을 적에 관해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 페이트 루트나 헤븐즈 필 루트의 도입부에서 아쳐는 갑자기 마주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단칼에 당했다. 이는 세이버를 알아보고 깜짝 놀라서 경직되었기 때문이다.(*197)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자세가 무너진 아쳐가 당하기 전에 에미야 시로가 령주로 세이버를 막았다. 유포테이블의 애니메이션(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았다)에서는(*198) 아쳐가 당하지 않고 검을 겨루는 형태로 묘사가 변경되었다. 하지만 트위터에서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일단 막아냈어도 그대로 내버려 두면 아쳐가 당했을 거라 한다.(*199) → 헤븐즈 필 루트에서 그림자의 촉수에 찔려 서번트로서 사망 선고를 받은 아쳐(에미야)는 단독행동으로 버텨 어떻게든 아쳐의 팔 이식 수술이 끝날 때 까지 견뎠다.(*200)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이 아쳐의 진명을 모르고, 무한의 검제 루트 처럼 브로큰 판타즘이 발동한 적이 없으나 유저가 못 보는 장면에서 아쳐가 뭔지 모를 보구로 보이는 것을 썼는지 vs 라이더(메두사) 전에서 마토우 사쿠라를 배려해 보구를 쓰지 마라 명했다.(*201) 아무튼 작중에서 보여주지 않은 아쳐가 보구라고 꺼낸 것을 본 린은 아쳐의 보구가 통상 '보강'이 가능한 검에 특출난 투영 마술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다.(*202) 본질이 고유결계라 보강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몰랐기에, 아조트 검을 보강해서 보석검 젤렛치를 만들 생각을 했다.(*203) 아쳐의 팔을 받은 에미야 시로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린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아조트 검은 따로 남기고 전이로 대성배를 만들 적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기록에 전이해 기억 속의 보석검 젤렛치를 등록해 투영한다는 강수를 두었다.(*204) 그렇게 안 쓰고 남은 아조트 검은 흑화 세이버와의 결전에서 최후의 일격을 먹이는 수단으로 쓰인다. → 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묘사(*205) 중에 아쳐가 에미야 시로에게 칼을 주며 자결하라는 씬이 있다. 이는 아쳐의 목적이 단순히 시로를 살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넣었다. 시로가 그것으로 자결하면 에미야 시로라는 인간에게 벌과 속죄로 성립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아쳐가 구원받을 수는 없다. 한편 자살 권유가 나와서 그 뒤에 자해하는 랜서(쿠훌린)의 장면이 미묘해졌는데 이는 이 작품을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이 감상하는 것으로 상정했기에 이미 본 랜서 클래스의 자살 보다는 이야기의 테마를 우선시하는 쪽으로 갔기 때문이다.(*206) → 코토미네 교회에서 토오사카 린이 캐스터(메데이아)와 싸우러 가게 내버려 둔 것은 류도우사에서 캐스터와 싸우고 린에게 비장의 패가 있다는 이야기(내용은 모름)를 들어 그것으로 캐스터의 여유를 없에 버리는 가능성에 판을 건 것이다. 만약 린이 당해버린다면 두 목표 중 린을 우승시킨다는 목표가 사라지므로 모든 전력을 동원해 남은 목적인 에미야 시로의 말소에 전념한다.(*207)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길가메쉬)의 왕의 재보에 꼬챙이가 되었음에도 마지막까지 버텨서 결정적인 승기를 주고 멋지게 퇴장하는데, 본편에서 묘사되지 않지만 이런 저런 고생을 했다. 일단 당했을 때 영핵의 절반이 날아갔지만 그럼에도 견뎌낸 건 영체화 상태로 단독행동의 혜택을 받는 것으로 단시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208) 폭격을 당한 직후 살아남은 건 그저 의사력으로 버틴 것이다. 여기에는 아쳐의 최우선 목표 두 개 중 하나가 토오사카 린을 우승시키는 것이기에 다른 서번트와 격이 다른 사명감을 갖고 있는 것도 작용했다. 어떻게든 견뎠지만 서번트 전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209) 텅 빈 마력은 아인츠베른 숲의 짐승을 죽이고 살아있는 간을 먹어서 보충하고, 여러 곳에 숨겨진 마술예장을 회수해서 백병전은 불가능하지만 어떻게든 활을 쏠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해 냈다. 마지막에 도움을 주기 전 까지 죽은 척 한 것은 자신이 등장해서 전력임을 인지하면 아쳐(길가메쉬)가 본심을 낼 것이기 때문이다.(*210) ■ 아쳐와 아발론에 관해서. → 생전 긴 방랑 생활을 하면서 의미를 잃고 체내에서 빠져나가듯 대지, 별의 내해로 귀환해 버렸다.(*211) 일문일답에서 이 설명이 나오기 전에는 작중에서 보통 상처는 간단히 치료됨에도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입은 상처만은 치료가 잘 안 된다는 묘사가 있고(*212) 아발론의 치유 효과는 세이버의 검에 입은 상처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묘사가 있어(*213) 이를 바탕으로 '아쳐의 치유 능력은 아발론에 기인한 것이다' 라는 추측이 있었다. 한편 그 치유가 느리다는 상처는 2월 2일에 입고 2월 10일이 되서 완치되었다.(*214) → 오랫동안 몸 속에 아발론을 담았고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라인이 이어져 있어서 아발론을 투영할 수 있는 본편의 에미야 시로와 달리, 아쳐(에미야)는 후유키 시의 대성배가 해체될 적 세이버와의 라인이 사라져서 아발론을 투영할 수 없다.(*215) ■ 에미야 시로 외 인간관계에 대해서. → 근본이 에미야 시로이니 만큼 토오사카 린과는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 주종 관계는 얼핏 보면 빈정거림과 꾸지람 뿐이지만 양 쪽 다 솔직하지 못 해서 신뢰와 미안함을 다른 방향으로 표출하는 것에 가깝다.(*216) 린의 말로는 비뚤어져 있지만 자세히 보면 애 같고 같이 있으면 재밌다 카더라.(*217) 패스가 이어진 영향으로 꿈에서 아쳐의 과거를 봤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지금 딱 좋아하는 이 관계가 깨질 것을 염려한 린이 그 사실을 숨기기도 한다.(*218) 아쳐는 수호자라서 자신의 의사와 관계 없이 불려왔지만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배신을 강행해서라도 린을 우승시키려 한다. 미움 받는 건 익숙하니까 린만 이익이면 아무래도 좋다 카더라.(*219) → 마키데라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 3인방은 아쳐를 곤란한 자를 돕는 정의의 사자 같은 사람이지만 그 호칭을 부끄러워하는 수줍은 남자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다. 마키데라는 '레드 오빠' 라고 부른다.(*220) 이런 식으로 밤의 성배전쟁의 조연 일반인들과는 대충 아는 사이라 류도우사 합숙 공연 이벤트에 참가하기도 한다.(*221) → 아쳐(에미야)가 뿌리부터 집사라면 랜서(쿠훌린)은 명 웨이터다.(*222) 두 사람은 성격적으로 비슷한 면이 있다. 하지만 랜서는 정리가 엉성하고 아쳐는 신경질적으로 정리정돈한다는 차이점이 사이를 나쁘게 만든다.(*223) 토오노 시키와 에미야 시로의 관계는 이 둘의 관계와 비슷하다.(*224) 랜서가 아쳐에게 '넌 정의가 어쩌구 시비 거는거 안 어울리니까 머리 비우고 걍 싸워' 라 조언하기도 한다.(*225) 그리고 둘이 등장하는 작품마다 죄다 만나고 있는지라 서로 불만이 많다. 쿠훌린은 어디서 소환되도 저 얼굴이 있어서 운명 같은게 느껴진다며 푸념하고(*226) 에미야는 영령 그 자체에도 상성이 있다며 자신을 저 파란 창병이랑(덤으로 금반짝이 같은 팀에 넣지 말아 달라 부탁한다.(*227) →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처럼 서번트가 죄다 살아남은 공간이라면, 라이더(메두사), 캐스터(메데이아)와는 사이가 별로 안 좋다.(*228)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아쳐의 본질은 시로고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환 당시의 장면을 기억하고 있으며 진명도 알고 있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정체가 밝혀지자 생전 세이버와 구면의 사이라는 걸 밝히고 그녀를 구원할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동시에 에미야 시로를 죽이는 게 최우선순위이므로 이를 방해하면 세이버가 상대라도 용서하지 않겠다 한다.(*229) 정체를 밝히기 전에는 긍지 같은 거 없는 남자답게 기사도를 중시하는 세이버를 빈정거리다 서로 충돌하곤 한다.(*230) 한편 어렴풋이 아쳐의 소환 목적을 알게 된 세이버는 아쳐의 꿈은 잘못되어 있다며 조언했지만 오히려 왕으로서의 자신을 역사에서 지우려 하는 세이버 쪽이 잘못된 소망이라 역공한 아쳐한테 한 방 먹혔다.(*231)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살아남으면 여전히 빈정거리고 투닥거린다.(*232) → 아쳐(길가메쉬)는 모조리 진품만 수집해 놓은 왕의 재보를 지닌 자 답게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상을 빌린 가짜이자 무한의 검제로 가짜 복제품을 찍어내는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를 더러운 쓰레기라 칭하며 보는 것만으로 불쾌해 한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자신과 호각으로 싸울 가능성이 있는 자이기에 위협을 느껴서 한 행동이기도 하다.(*233) 한편 에미야 시로의 입장에서 보면 길가메쉬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시로가 꼽는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다.(*234)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페이트 루트에서는 버서커(헤라클레스)와 호각으로 싸운 아쳐에게 분노를 느끼고(*235),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소성배로서 아쳐를 삼키고 그 정체를 파악했으며(*236)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브로큰 판타즘으로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죽여 버린 아쳐한테 관심을 가진다.(*237)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두 사람이 직접 회화한 적은 없지만 이리야스필이 소성배로서 아쳐를 삼키면서 정체를 알게 된다. 아쳐(에미야)는 이리야스필을 이리야라 부르며 지켜내려 하거나 미안한 눈으로 바라보거나 한다.(*238) 이리야스필은 본편에서는 정체를 안다 이상의 발언은 안 하지만 에미야 시로가 아쳐의 충고를 무시하고 달려들다 개죽음당하면 타이가 도장에서 아쳐가 보답 받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한다.(*239) →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아쳐(에미야)와 아쳐(로빈 후드)가 탄 배를 아쳐(다윗)이 멋대로 폭풍우 속으로 보내 놓고 적반하장으로 배의 무게가 위험하니 나 빼고 다 내리라 한다. 그걸 보고 홍차나 녹차나 고대의 왕은 다 이따구냐며 어이 없어 한다. 다윗은 칼네아데스의 일화를 말하며 본격적으로 내리라 하더니, 이것저것 해서 폭풍우가 그치자 누가 그딴 말 했냐고 말을 바꾸다가 홍차와 녹차가 '이 놈은 죽어야 세상에 이득이다' 라며 처분하려 하자 꼬리를 뺀다.(*240) → 염상도시 후유키를 지킬 적 흑화 세이버는 아쳐를 부려 먹었는지 아쳐가 제대로 된 식사를 내 오지 않아 배가 고파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졌다고 한다.(*241) 산타 얼터를 따라 산타 일 하다 보면 홍차와 만날 수 있는데 산타 얼터가 아는 사이라고 하면 아쳐는 애매한 표정으로 침묵한다.(*242) 덤으로 홍차가 마스터의 응석을 너무 받아준다며 어머니라도 되냐고 깐다.(*243) → 랜서(브륜힐데)는 그를 보고 시구르드를 떠올린다.(*244) → 여난으로 죽어라 고생한 공통 분모가 있는지라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와 사이가 좋다.(*245) → 무기의 개조나 개량이 특기분야인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은 무한의 검제로 보구를 복제하고 개량하는 복돌이 겸 불법개조장인인 아쳐(에미야)와 죽이 아주 잘 맞는다.(*246) → 세이버(가웨인)는 아쳐를 보고 아그라베인을 연상했다.(*247) → 버서커(베오울프)는 자기 보구 흐룬팅을 멋대로 개조해 쓰는 에미야가 그래도 사용법이 능숙하다며 마음에 안 들지만 마음에 들었다 한다. 언제 한 번 후려패고 싶다 한다.(*248) → 이 양반과 거의 동일하지만 어른의 사정 적으로 다른 인물입니다 취급 받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와 면식이 있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본편의 아쳐(에미야)를 보면 자기가 아는 진명 무명의 궁병과 달리 제대로 진명이 있는 걸 보고 박쥐같은 놈이라 깐다.(*249) → 칼데아에서 랜서(재규어맨)와는 랜서의 막간의 스토리에서 처음 마주쳤다. 후지무라 타이가의 기억이 없는 재규어맨은 본능적으로 에미야를 반쯤 나사 빠진 태도로 편하게 대하지만 원본인 후지무라 타이가를 아는 아쳐는 거리를 두고 있다가 처음 만나서 신령이 빙의한 의사 서번트라는 이야기를 듣고 입을 다물지 못 한다. 아무튼 재규어맨은 아쳐를 선텐 한 불량아 1호로 임명하고 갱생시키겠다고 끌고 다니고, 아쳐는 저래 보여도 세상을 바로잡으려 하는 거라면서 속으로 조금 기뻐하며 돌보게 된다.(*250) → 아쳐(이슈타르)에 대해서는 토오사카 린이 재난체질에 파장이 맞고 이슈타르가 츤데레의 원점이라 저리 됬나 하고 생각한다.(*251) 옆 동네의 다른 린에게 내뱉었던 반응인 '드디어 미쳤구나' 를 또 보이기도 한다.(*252) 이슈타르 쪽에서는 아쳐의 정체를 모르지만 개인을 지우고 인간의 대변자 비슷한 꼴이 된 에미야에게 폼 좀 적당히 잡으라며 혼내려 한다.(*253) 기본적으로 아쳐는 이슈타르를 여신으로 보고 거리를 두면서 대하지만 염상도시 후유키 시에 레이시프트하면 기분이 조금 풀어져서 사양하지 않게 되어 토오사카 린을 대할 적 처럼 빈정거리는 말투가 된다.(*254) → 아쳐(아탈란테)와는 대치하는 순간 서로 신념이 상반된다고 직감한다.(*255) → 마토우 신지는 아쳐(에미야)의 정체를 알면 그럴 리가 없다며 인정하지 않는다.(*256) → 룰러(아스트라이아)는 에미야에게 관심을 보인다.(*257)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가 마지막에 도달한 것이 정신론인걸 보고 조금 가슴이 찔린다 한다.(*258) 무라마사는 에미야를 보면 거북하다며 충술사 아니냐 한다.(*259)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가 에미야를 보면 연옥은 수호자에 대해서 생각하는데 정작 주인인 오키타 얼터는 이도류가 멋지다 이상의 감상은 없었다.(*260) → 여관 경영을 하는 세이버(베니엔마)가 존경스럽다 한다.(*261) → 라이더(태공망)은 아쳐(에미야)를 보면 간장 막야를 알아본다.(*262)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는 에미야의 이름을 들어봤다 하며 자기랑 다른 사정이 있지만 마찬가지로 페이커라 불린 적이 있음을 듣는다.(*263) → 세이버(세탄타)를 보면 깜짝 놀란다. 세탄타는 이쪽에서도 그런가 한다.(*264) → 캐스터(너서리 라임)은 아쳐를 에미야 아저씨라고 부른다.(*265) → 랜서(비마)는 에미야가 경우에 따라선 자신도 당해낼 수 없는 요리의 실력자라며 일단 곱빼기로 뭐든 내 보라 한다.(*266) ■ 영령은 반영웅의 속성을 띄더라도 기본적으로 영웅의 긍지를 갖고 있다. 그 캐스터(메데이아)마저 긍지 비슷한 건 있으며, 보통은 랜서(쿠훌린)처럼 긍지를 모독당하면 진심으로 분노한다. 그렇기에 5차 성배전쟁에서 유일하게 수호자이면서 소환된 아쳐(에미야)는 수호자로 굴려지면서 긍지 같은 건 티끌도 안 남기고 날아갔기에 죄다 긍지 타령이라 투덜거린다.(*267) 한편 캐스터(메데이아)가 마스터를 수족으로 삼아 도시 규모로 할 만한 더러운 짓은 다 했다는 것을 직감하자 정의의 사자 기질은 못 버렸는지 살기를 내뿜기도 한다.(*268) ■ 복장에 대해서. → 아쳐의 붉은 외투는 성해포 재질의 1급 개념무장이다. 정식 명칭은 적원예장이다. 한편 에미야 시로가 적원예장을 어디서 얻었냐는 질문에 '시엘이 넘겨줬다..... 고 하면 로망이겠지' 라는 나스 키노코의 답변이 있다.(*269) → 적원예장은 그에 상응하는 전장, 섬겨야 할 주인과 함께할 때만 쓴다.(*270)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는 이유는 불명이나 수호자로 활동할 적에 적원예장을 안 쓰고 하얀 외투를 쓴다. → 외투 아래의 갑옷은 별 묘사가 없다. 에미야 시로의 말로는 다이버 슈트라고 우기면 통할 거 같다 한다.(*271) ■ 성배전쟁이 다시 재개된 것으로 취급되는 밤의 성배전쟁에 대해서. → 밤의 신토에 5차 성배전쟁의 참가자가 진입하면 냅다 저격했다. 그 당시 기준으로 부재중인 토오사카 린의 최소한의 대행으로, 본의가 아니라는 이유로 적원예장을 벗고 신토를 지키는 정의의 사자 놀음 하는 것에 가깝다. 만약 싸움을 싫어하는 토오사카 린이 있었다면 그냥 방관했을 거라 한다. 덧붙여 다른 참가자들은 위협사격으로 끝내지만 에미야 시로 만은 그냥 죽여 버린다. 이는 완수하지 못 한 5차 성배전쟁의 재현으로써 시로와 세이버(아르토리아) 파티를 때려부순다는 의미다. 밤의 신토에 진입하는 것을 막는 아쳐를 타도하는 것이 밤의 성배전쟁의 의문을 해명하는 하나의 관문이 된다.(*272) → 코토미네 교회는 신토에 있어서, 에미야 시로는 거기가 거주지인 랜서(쿠훌린)은 어디서 지내는 걸까 하고 의문을 품었다. 후에 아쳐를 때려눕히고 밤의 항구에 와 보면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후지무라 타이가에게 아쳐 건과 상관 없이 랜서는 적당히 어딘가의 곶에서 캠핑하고 있다 들었다 한다.(*273) → 때려잡고 나면 방침을 약간 바꾸어 잔해의 처리에 집중한다. 하지만 죽여도 죽여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닿고, 대신 브로드 브릿지의 결전이 어떤 형태로 일어날 지 대충 감을 잡아 자리 잡고 신토에서 몰려오는 무한정의 잔해를 쏴 죽일 저격 포진을 구상한다.(*274) ■ 칼데아에 소환되면 주방에 눌러 앉아 있는지라 요리 관련이면 빠지지 않는다. 발렌타인 기간이 되면 선물 만드는 데 도움을 요청하는 서번트들 때문에 바빠진다. → 칼데아는 공동 생활이므로 식사 당번은 돌아가면서 하는데 서번트도 포함되어 있다.(*275) 구체적인 맴버는 아쳐(에미야), 라이더(부디카),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다.(*276) → 버서커(폴 버니언)이 전승에 맞추어 초콜릿이 아닌 초 대형 팬케이크를 만들 적 아쳐가 특제 철판에 베이컨 스케이트를 신고 5회전 반 엑셀 같은거 구사하며 기름칠을 했다 한다.(*277) → 랜서(나타)는 아쳐가 연줄이 있는 모 차이나타운의 과자점에서 연꽃 모양 초콜릿을 구입해 주인공에게 준다. 에미야의 연줄이라는 과자점의 노부부는 리퀘스트가 연꽃 모양이길레 순산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만들어 보냈다.(*278)(*279) ■ 이론 상 좌에는 시간의 흐름이 없으므로 성배전쟁에서는 소환하는 시대를 기준으로 미래에 해당되는 영령의 소환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작중에서 벌어지는 성배전쟁은 근현대라 미래의 인물이 불린 건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쳐(에미야) 뿐이었으나 에도 시대에 열린 영월의식 덕에 그로부터 수백 년 후 미래의 영령인 어쌔신(이서문)이 참전하는 걸로 진짜 의미의 미래의 영령이 등장했다. 이렇게 미래에서 불릴 경우 약체화된다.(*280) ■ 그 외, 아쳐에 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본편에서 아쳐가 린에게 둘러댄 '불완전한 소환으로 기억이 애매하다' 는 발언은 반 정도는 진실. 예를 들어 린에 관해서는 이름조차 마모되어 있었다.(*281) → 토오사카 린의 서번트로 소환된 결정적인 이유는, 아쳐 본인이 토오사카 린과 연관이 있는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번트가 마스터와 인연이 있는 성유물을 지닌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 (*282) → 나나야 키리의 디자인 후보 중 하나가 아쳐(에미야)의 디자인으로 사용되었다.(*283) 시니컬한 성격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성격에서 가져왔다.(*284) → 게임을 시키면 무관심하고 잘 못하지만 어떻게든 엔딩은 본다.(*285) 한편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전자 오락 쪽이 서툴다. 게임이라 하면 UNO나 대빈민 같은 테이블 게임 정도가 한계다.(*286) → 어지간히도 검으로 싸우는 걸 좋아하는지 버서커(헤라클레스)와 싸울 적에 토오사카 린이 저건 힘으로 안 되니까 본래의 전투방식인 활을 꺼내라고 명령하기도 한다.(*287) → 꺼림칙한 일을 하면 행적을 보고하지 않지만 일단 물으면 거짓말 안 하고 자백한다.(*288) → 과거 경험 때문에 마토우 조우켄 같은 요물은 사전에 먼저 처리하는 방침을 갖고 있다.(*289) → 생전 토오사카 린에게 시달린 영향으로 왠지 높은 곳에 있는 것을 취미 수준으로 좋아한다. 에미야 시로가 이를 지적하자 '마술사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 건 장점이야... 그렇게 생각해 줘...' 하고 좌절했다.(*290) → 그 정체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핵심 스포일러지만 2004년에 나온 작품이라 이미 아는 사람은 알기 때문에 뭔가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면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를 개그로 쓰곤 한다. → 영령, 서번트는 과거의 유산으로 여긴다. 유산으로 쓰인 결과 서번트는 선악을 불문하고 의의를 느낀다 한다. 결과적으로 서번트와 마스터는 정신적으로 대등하다는 결론을 낸다.(*291) 한편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는 유산이라는 지론은 동일하지만 그 유산이 도구, 즉 서번트는 도구라는 결론을 낸다.(*292) → 저 멀리 있는 별개 존재인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처럼 총기류를 좋아한다.(*293) 간장 막야를 개조해서 쌍권총으로 쓰는 에미야 얼터를 보고 무진장 멋있다며 자기(이 때 1인칭이 オレ가 된다)도 쓰고 싶다 한다.(*294)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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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종천의 화살 하나, 디스티히아 밀랴 - 불화를 부르는 황금의 사과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B, 단독행동 EX 보유 특수능력 태양신의 눈(거짓) B+, 남신의 총애 B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뽑을 수 있는 서번트 중에 아쳐 클래스로 파리스가 있다. 인물 설명 트로이 전쟁의 발단이자 랜서(헥토르)의 동생인 파리스다.(*2) 서번트로 소환되면 아폴론이 멋대로 파리스는 어릴 적이 가장 빛났다며 전성기가 아닌 어릴 적의 형태로 만들어 버린다. 순수하고 순진하며 용감하며 올곧고 정의롭다. 문제는 이 긍정적인 요소가 합쳐진 결과가 생애를 최악으로 향하게 했다는 것이다. 그러한 후회투성이의 생애는 내색하지 않고 우직하게 싸운다. 소환될 때 딸려오는 아폴론은 파리스의 보전을 제일로 생각해 그 외의 일은 마스터조차 고려하지 않는다.(*3) 구체적으론 아폴론이 인간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동안은 안심이지만 재미없다고 판단할 경우 뭔가 사고를 터뜨린다.(*4) 서번트로서 마스터와의 주종관계는 제대로 이해하고 있고 누군가를 모시는 것도 익숙하지만 어린 신체로 소환되어서 도움이 안 될 거라고 걱정한다. 좋아하는 것은 햇볕을 쬐는 것이고 싫어하는 것은 난폭한 행동이다.그렇다고 싸움에서 도망가지는 않을 거라 한다. 성배를 얻는다면 트로이 전쟁에서 어떻게 하면 이겼을지를 알아보고 싶다 한다.(*5) 구체적으로 어릴 적은 양치기 시절이다.(*6) 어릴 적의 모습으로 소환되었기에 아이 같은 면모가 강하다. 변신 밸트가 갖고 싶다거나 주사기를 싫어한다거나 단 맛이 나도 약은 약이라거나 무언가 결정을 빠르게 못 한다거나 한다.(*7) 나비에 정신이 팔려서 넋을 놓기도 한다.(*8) 사기꾼에게 속아넘어가기 딱 좋은 타입인데 아폴론은 그걸 보면서 순진무구하다고 좋아한다.(*9) 우유부단한 성격은 그대로고 어딘가 뻣뻣하며 못됨을 감추지 못하는 미소년인데 이게 일부 여성들에게서 못됨을 포함하여 사랑을 받는다. 열심히는 하지만 신의 꾐에 빠지거나 이따금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른다.(*10) 라이더(아킬레우스)에 따르면 트로이 전쟁 시기의 파리스는 좀 더 얄미운 애송이었다 한다.(*11)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9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스리슬쩍 등장한다. 2부 5장 아틀란티스에서는 범인류사 측으로 소환된다. 마침 소환된 곳에는 이문대의 아쳐(케이론)의 화살에 뒷꿈치를 당한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있었고 서로 만난 후 진명을 듣고 빡쳐 상대를 이문대 측이라 판단하고 싸웠다. 아킬레우스가 발꿈치를 당한 상태여서 어떻게든 싸움이 이루어졌고 칼데아 일행이 와서 말리자 아무튼 둘 다 합류하게 된다.(*12) 결전에서는 라이더(아킬레우스)의 전차에 타고 적을 요격하다(*13) 오디세우스의 마지막 케르베로스에 당해 전투불능 상태가 된다.(*14) 이후 네메시스 섬에서 촉매반응으로 불린 랜서(헥토르)가 두린다나로 오리지널 아르테미스의 포격을 막아내고 소멸할 적 파리스에게 절망적이어도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알려준다. 생각 끝에 파리스는 아폴론에게 부탁해 자신을 아쳐(오리온)이 쓸 화살로 바꾸어 달라 한다.(*15) 그렇게 화살이 된 후 오리온이 쏘아 아르테미스를 격추시킨다.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에 빼어난 영웅이 많아서 주눅드는데 계속 그러면 글러먹을 놈이 될 것 같다며 해결책을 찾으러 다닌다.(*16) 세이버(라마)는 파리스의 능력이 잉여인 건 사실이지만 인리를 구하기 위해 칼데아에 모인 영령들은 인류사를 릴레이하기 위한 주자이므로 대신할 자는 얼마든지 있고 소비품인건 자기나 파리스나 같다 한다.(*17) 버서커(베오울프)는 보답받을 일이 없어도 힘이 있기에 책임을 져야 하냐에 대해 물었고 파리스는 즉답을 하지 못 한다.(*18) 답이 안 나와서 시뮬레이터로 한 바탕 싸워봤는데도 답은 안 나온다. 그런 파리스에게 라마는 영웅이라 불리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답이 나올 거라 한다.(*19) 파리스가 나름대로 찾은 답은 자신이 칼데아에 소환된 건 우연 중 하나지만 힘을 가진 자에게 책임이 생기는 게 아니라 힘을 가졌기에 책임이 생기는 것이고 이것이 부조리해도 꼭 받아들어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책임은 도망치건 싸우건 억이 되건 정의가 되건 간에 힘을 얻은 결과이며 책임을 지기 위해서 아무도 인정하지 않아도 칼데아에서 싸우겠다 한다. 이 질문을 던졌던 랜서(헥토르)는 파리스가 직접 낸 결론이면 합격이라 한다.(*20)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얼터 에고(구문룡 엘리자)와 어쌔신(호연작)이 버서커(갈라테아)의 작품인 트리 하우스를 다음 양산박 본거지로 삼으려 했는데(*21) 그 옆에서 버서커(두료다나)가 아쳐(파리스)와 아쳐(오다 노부카츠)를 동생이라고 대려와 트리 하우스를 별장으로 삼으려 한다.(*22) 이 둘이 서로의 전력(108 vs 100)을 놓고 으르렁거리다 싸움이 일어나려 하자 파리스와 노부카츠는 애랑 싸우는 데 전력을 발휘하려 하는 두료다나가 추하다며 아폴론 인형과 치비놋부를 소환해 두료다나를 밀어 떨어뜨린다.(*23) 파리스의 능력 거의 모두 신에게 받은 것이다. 인게임 상에서 활 쏘는 걸 제외하면 실질적인 전투는 아폴론 인격의 날아다니는 양이 다 해 준다. 양은 영기재림 할 때 마다 숫자가 늘어난다.(*24) 이 양을 다루는 솜씨가 어설픈데 아폴론은 그게 기쁘다 한다.(*25) 아폴론의 백업과 나노머신의 보정을 받자 뒷꿈치를 당한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싸워 볼 만 했다.(*26)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이 아쳐 치고는 높은 랭크 B다.(*27) → 아폴론이 수호령 같이 동행해서 마음대로 움직이게 해 주기에 본래 지니지 못한 단독행동을 랭크 EX로 구사할 수 있다.(*28) → 태양신의 눈(거짓) 랭크 B+는 직감, 육감에 의한 위험 회피다. 본래 A 랭크지만 파리스의 무모함 때문에 랭크다운했다.(*29) → 아폴론의 총애가 스킬 남신의 총애화했다.(*30)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트로이아 베로스 - 빛나는 종천의 화살 하나는 아폴론의 힘을 빌어 쏘는 화살로 온갖 장해를 뛰어넘어 적의 급소를 명중시킨다. 이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급소를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상대의 민첩, 행운, 마력 등이 명중률을 좌우한다.(*31) → 디스티히아 밀랴 - 불화를 부르는 황금의 사과는 악명 높은 그 사과로 갖고 있는 것 만으로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않고 막대한 파괴를 일으킨다. 저항하려면 행운과 정신내성이 필요하다.(*32) 칼데아에 소환된 파리스는 이 보구의 존재를 잊고 있으며 아폴론이 멋대로 가져왔다. 아마쿠사 시로는 본래라면 불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없는 캐스터(메데이아)라던가 극기심으로 불화를 억누를 수 있는 성인 계 서번트들이 맡아 줄 수 있겠지만 별개로 포리너(보이저)라면 효과 자체가 안 먹힐 거라며 그 쪽에 사과를 맡기기로 했다.(*33) 불화라는 건 단순히 선인이거나 질서를 선호하기만 해서는 완전히 억누를 수 없으며 보이저는 선량한 마음만이 탄생시킨 미래에 찾아올 희망이 맡겨진 자이기에 구성요소에 불화란 개념이 없어 완전히 억누르는 것이 가능하다.(*34) 이외, 파리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미숙하고 약한 자신을 상대해 줘서 고맙다 하며 좋아하니 쭉 곁에 둬 달라 한다.(*35) → 생전에는 버서커(펜테실레니아)가 가면을 써서 얼굴을 보지 못 했는데 칼데아에 소환되어 맨 얼굴을 보면 멋지다 한다.(*36) 펜테실레니아는 또 파리스와 같이 싸우게 됬으니 그 때의 추태를 다시 보이지 않도록 맹세한다.(*37) → 아쳐(오리온)에 붙어 온 아르테미스를 보면 아폴론이 보증하는 진짜 아르테미스이긴 한데 갭이 느껴진다 한다.(*38) → 타입문 세계관의 헬레네는 메넬라오스에게 학대당했고 파리스는 불쌍한 헬레네를 구했다는 형태가 된다. 대국적으로는 한심하지만 여자에게 눈이 먼 바보인 원전과 달리 한 명의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고 온 파리스인지라 헥토르는 동생을 싫어하지 않았고, 헬레네와 파리스의 목을 반납해서 전쟁을 막을 수 있었던 기회를 거부했다.(*39) 아쳐(파리스)는 랜서(헥토르)와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칼데아가 만나고 싶었던 사람과 재회할 수 있는 기적의 장소라고 좋아한다.(*40) 형이 머리를 쓰담어 준 걸 기억하거나 대부분의 사람이 파리스가 잘못했다고 할 때 형 만은 자기가 옳다고 말해 줬다며 평소엔 매정하지만 그렇게 신경 써 주는 부분이 좋다 한다.(*41) →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라이더(아킬레우스)를 보면 발꿈치에 화살 쏜 것을 사과하는데 아킬레우스는 파리스의 얼굴을 보고 맥이 빠졌다며 사과 안 해도 된다고 한다. 파리스는 자기 얼굴을 제대로 보고 전의들 다져달라고 부탁한다.(*42) 이문대 아틀란티스에 소환되었을 때는 서로 사이가 안 좋았다. 아킬레우스는 한 줄기 용기를 짜낸 파리스가 자기를 쏘아 죽인 것에 경애심을 갖고 있어 그냥 덮고 넘어가려 하는데 파리스가 끝까지 아킬레우스가 싫다는 입장을 고수한다.(*43)(*44) → 아버지 아폴론을 싫어하는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는 파리스에게 그 놈의 냄새가 난다고 한다.(*45) 파리스에 단말로 붙은 양 모양 아폴론은 아스클레피오스를 보면 인형인 척 하려 하지만 들켜서 폭행당한다.(*46) → 라이더(오디세우스)의 기억 속 아쳐(파리스)는 아저씨인지라 아폴론에 의해 어린 시절의 모습이 된 서번트 상태를 보면 당황하다 그러려니 한다.(*47) → 아폴론과 연인 관계였던 클리티에의 성분이 섞인 포리너(반 고흐)는 인형 아폴론을 끌고 다니는 아쳐(파리스)를 보면 어쩐지 신경이 쓰인다거나 가슴이 괴로워지는 감각을 느끼거나 한다.(*48) ■ 칼데아에서 별 말 안 하던 양 모양 아폴론은 왠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5장 아틀란티스에서는 이문대의 자신의 지식 데이터를 다운로드해서인지 말이 많아졌고 그리스 신 다운 쓰레기력을 과시한다. 하는 말은 시덥찮고 조언은 도움이 안 되며 질 낮은 표현을 쓴다.(*49) 파리스에게 힘은 제대로 내려주지만 쓸데없이 싸움을 조장하고 부추긴다.(*50) 가끔 신 답게 냉정한 판단을 내리기도 하지만 파리스가 다른 판단을 내리면 파리스가 좋다면 아무래도 상관없다 한다.(*51) 파리스는 아폴론의 한심함은 조금도 부정하지 않지만 신이란 원래 이런 존재라는 결론을 내렸고 양 모양의 아폴론이 귀여우니까 거부할 생각은 없다 한다.(*52) 한편 이것은 일종의 움직이는 인형인데 아쳐(파리스)는 자신에게서 떨어지면 단순한 인형으로 돌아가는 줄 알고 하나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발렌타인 답례로 줘 버린다. 그렇게 보내진 아폴론 인형은 마이룸에서 먼저 온 쿠훌린 얼터 인형과 뷔이 인형과 같이 마스터의 수면을 지키는 삼인방이 된다.(*53)(*54) ■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의 결투에서 아킬레우스에게 패배했 헥토르는 죽기 직전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의 약점을 알아차려 자기 몸에 메세지를 새겼다. 그걸 본 파리스가 아폴론의 도움으로 아킬레우스의 뒤꿈치를 날려버렸다.(*55) ■ 폭력은 싫지만 자기가 좀 더 강해졌으면 하는 상상을 하며 노트에 기술을 적거나 한다. 얼터 에고(슈퍼 버니언)이 비슷한 짓을 한다.(*56)(*57)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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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크리파)가 왕으로서 전면에 나오기에 같은 왕 계열 캐릭터가 있으면 이야기 짜기 힘들다며 다윗이 구조조정 당한다.(*7)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아포크리파 위에서 언급한 대로 게임판은 취소되고 소설판에서는 잘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3장 오케아노스에서 처음 소환된 서번트다. 자신의 보구 아크가 세계를 무너뜨릴 위험 물건인지라 이를 노리는 이아손의 아르고 호를 피하다 거기서 탈주해 온 아쳐(아탈란테)와 합류하고, 아탈란테의 화살 편지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접촉하여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분투한다.(*8) 버서커(타마모 캣)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어쌔신(스테노)이 사라진 이름있는 섬에서 양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때려부수면 얌전히 물러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아쳐(에미야), 아쳐(로빈 후드)와 같이 3인조 트리오로 나와 폭풍우에서 조난 당해 서로 배에서 뛰어내리라 한다. 그걸 본 산타 얼터가 다 때려눕힌 후 다윗과 로빈의 대화에서 나온 서번트 계 최고의 코미디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크리스마스 선물 삼아 보내 지옥의 콘서트를 경험하게 해 준다.(*9) 삼장 이벤트에서 저팔계 역으로 나와 인간적으로 글러먹은 남자임을 열심히 어필한다.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캐스터(솔로몬)에 대한 이야기를 애매하게 푼다.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 캐스터(시바의 여왕),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막간의 야기에서 시바의 여왕과 엮이는데 사이가 기묘하다. 이에 관해서는 하단을 참조할 것. 캐스터(시바의 여왕)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세계에서 공용으로 통하는 언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다윗은 공용언어로 돈을 꼽았다.(*10) 다윗의 능력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자기가 직접 만든 활과 화살로 싸운다고 적혀 있으나(*11) 정작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게임 상에서는 목동 지팡이를 하나 들고 적을 후려팬다. 그리고 여기서 게임 아포크리파와 비교해 내구 랭크가 D로 감소했으며 신성이 랭크 D로 밝혀졌다. 본인 말에 따르면 자기 자신은 그다지 강하지 않지만 왕으로서의 전투에 강하다고 자부한다.(*12) 전체를 지키는 기술에 특화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그의 상식에서 전체공격을 하는 자는 다 거인 판정이고 그것에서 아군을 지키기 위함이다. 덤으로 양을 지키기 위한 기술이기도 하다.(*13) 보구는 3개를 갖고 있다. → 다섯 개의 돌은 거인 골리앗을 무찌른, 다윗의 관용을 나타내는 다섯 개의 돌. 4발 째 까지 일부러 빗나가게 하면 5발째는 반드시 급소에 명중한다. 서번트라면 일시적으로 의식을 상실한다. 돌(탄환)은 근처에 굴러다니는 돌맹이를 습득하는 걸로 무제한 보충 가능하며, 줏으면 슬링에 적절한 형태로 변용한다. 5발째가 명중하면 상대의 주무장을 빼앗거나 사용 불가능으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 카운트다운은 히브리어로 하며 각각 헤(5) , 다렛트(4) , 기멜(3) . 베트(2) , 아헤르(1) 다. 한편 앞의 4발은 관용의 표현이므로 다윗이 작정하면 처음부터 명중탄을 날릴 수도 있다.(*14)(*15)(*16) → 번제의 화염은 환상의 향로로부터 솟구친 보라색의 연기가 상대를 휘감고, 번개구름과 안개가 몰려와 하늘에서 내려온 업화가 제단을 형성하며 적을 불살라버린다.(*17) → 아크는 상자에 닿은 자를 닥치고 죽여 버린다. 적을 죽인다는 의미로는 굉장하지만 상자에 얌전히 닿아 줄 바보가 없는지라 보구로는 3류다.(*18) 이외, 다윗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캐스터(솔로몬)의 아버지이니까 그 솔로몬과 인연이 있는 캐스터(시바의 여왕)과 칼데아에서 엮이는데 엉망진창이다. → 서로 마이룸 회화를 보면 시바의 여왕은 다윗이 자길 아버님이라 부르라고 타령하는 게 난처하다며 확 반품해 달라 한다.(*19) 다윗에게 물으면 둘이 서로 장사하는 방식이 같은지라 본심을 내고 대화하기 무섭다 한다.(*20) → 시바의 여왕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묘사되길 다윗은 여왕도 구애 대상으로 할까 하고 만나보려 했지만 여왕이 미래시를 사용해 도망다녀서 만날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 칼데아 관련 일로 여왕의 경계심이 줄어든 타이밍에 우연히 마주쳤는데 정작 직접 보고는 키가 커서 자기 취향이 아니라며 그냥 가 버렸다.(*21) → 시바의 여왕은 가진 자와 가지지 못 한 자의 차이를 좁히고 싶어 한다. 그 방법이 여왕으로서가 아닌 상인으로서의 방법이라는 것이 기묘하다. 칼데아도 그런 걸 조율하는 기구가 필요하다며 한 경제관념 하는 서번트들을 모아 상인회를 열어 적당한 긴장감 속에서 경제적으로 칼데아를 수호하는 그런 집단을 만들고자 한다. 다윗은 그런 시바의 여왕의 상반되는 면모가 솔로몬을 반하게 했니 자신도 반할 거 같다니 립서비스 하다가 자기의 성격 상 그런 건 안 맞는다며 참가를 거절한다.(*22) 기껏 들여보내 준다는데 그걸 차버린 다윗이 마음에 안 든다며 나중에 상인화를 만든 후에 그 놈은 안 들여보내준다고 빼액거린다.(*23)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그의 아들 솔로몬이 작중에서 언급된다. 그리고 페이트 그랜드 오더 3장 오케아노스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다윗과 만났을 적 인리붕괴의 원흉으로 의심되는 솔로몬에 대해 묻는다. 하지만 다윗은 육아에 관심 없고 소환술도 잘 모르는지라 큰 도움은 되지 않았다. 다만 자기 아들이 기본적으로 잔혹하고 악취미적이고 못났고 어리석지만 솔직한 놈이며 바람 피우던 10명의 애인 전부에게 배신하지라도 않는 한 인류사를 없엘 일은 없을 거라고 까는 건지 뭔지 모를 인물평을 해 줬다.(*24) 덤으로 자기는 목동에서 왕이 됬지만 솔로몬은 처음부터 왕이었기에 배짱이나 그런 의미가 아니라 자유가 없다는 의미로 인리소각 같은 거 하는 것이 이상하다 한다.(*25) 서로 비교적 무관심한 부자관계라서 솔로몬이 인류사를 태운다 하면 다윗은 솔로몬이라면 그리 말할 거라 하고 솔로몬도 동일하게 다윗이 솔로몬을 인간으로서 실패작이라고 말한다면 뭐 아버지라면 그리 말할 거라며 별 일 없이 흘려보낸다.(*26) → 이름있는 섬에 목장 차린 다윗의 소를 약탈하러 간 버서커(타마모 캣)은 다윗 보고 투석왕이니, 일화적으로 나도 거인이 되어야 하는 거니 한다. 다윗은 투석왕 그거 주식 하다 망한 사람 같지 않냐니, 골리앗 퇴치는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니 하며 타마모 캣을 응징하고 자기 아내로 맞는다 한다. 아무튼 쓰러뜨리면 공짜라고 이런 데 목장 차리는 게 아니었다며 가 버린다.(*27) 칼데아에 소환되면 이 에피소드를 다윗이 기억하고 있어 그때 목장을 날려먹은 일은 증오스럽지만 보구 찬찬일광오수궁주지육림이 인간은 일한 뒤에 자야 한다며 좋다 한다. 덤으로 캣의 영기재림 복장으로 찻집을 차리면 좋은 아이템이 될 거라고 한다.(*28)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서번트로 소환하면 마이룸에서 열심히 만진다. 처음에는 마사지 하나...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자기도 주인공을 만지는 것으로 대등한 관계가 된 것으로 친다.(*29) → 3장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아쳐(아탈란테)와 협력하면서,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자 답게 언제나 그렇듯 구애한다. 당연히 아탈란테는 거절한다.(*30) →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아쳐(에미야)와 아쳐(로빈 후드)가 탄 배를 멋대로 폭풍우 속으로 보내 놓고 적반하장으로 배의 무게가 위험하니 나 빼고 다 내리라 한다. 그걸 보고 홍차나 녹차나 고대의 왕은 다 이따구냐며 어이 없어 한다. 칼네아데스의 일화를 말하며 본격적으로 내리라 하더니, 이것저것 해서 폭풍우가 그치자 누가 그딴 말 했냐고 말을 바꾸다가 홍차와 녹차가 '이 놈은 죽어야 세상에 이득이다' 라며 처분하려 하자 꼬리를 뺀다.(*31) → 산타 얼터를 보고 멋대로 아비삭이라 착각한다.(*32) → 삼장 이벤트에서 저팔계 역으로 나올 적, 언제나처럼 TS 캐스터(현장삼장)에게 작업을 거나 출가했다는 이야기에 좌절한다. 뭐 여하튼 사랑스러우니까 됬다며 제자로 들어간다.(*33) 칼데아에 소환된 다윗에게 물어보면 삼장은 어떤 현상의 아주 일부이자 신이 보낸 자비 같은 존재라 자신의 세계와 양립 못 해 아비삭으로 삼을 수 없다 한다.(*34) → 라이더(메두사)는 수비 범위 밖이라 한다.(*35) → 1부 종장이 끝난 후 로마니 아키만의 정체는 정확히 알지 못 했다고 말한다. 구체적에으로는 그에게서 캐스터(솔로몬)과 같은 자유가 없는 자라는 것을 파악했지만 솔로몬과 달리 그 부자유는 사람으로서의 의지가 담겨 있다는 것을 느껴 더 이상 파고들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로마니의 마지막을 예감했는지 나름대로 추억을 만들어 주려 했다.(*36) 로마니는 아버지인 다윗을 글러먹은 아저씨 취급했다.(*37) 로마니가 아르스 노바를 사용했다는 걸 듣곤 그는 그런 손해 보는 삶이라 한다. 딱히 풀이 죽지는 않는데 자기 인생을 열심히 살았으니 자기와는 관계없고 자기 영향도 없고 그저 달리고 싶은 데로 달렸으니 멋진 일이라 한다.(*38) → 버서커(살로메)를 보면 자긴 요카난에서 가장 떨어진 위치에 있다며 목을 베일 걱정이 없다 하는데 살로메가 미인이긴 해도 흥미를 느낄 일은 없어 보인다 한다.(*39) → 캐스터(멀린)과 상성이 안 좋다. 하도 비슷한 족속이라 의견이 충돌한다.(*40) →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을 보면 아름답지만 여동생이라고 보기엔 외모도 인격도 인간과 동떨어져 있음을 느끼고 주인공(그랜드 오더) 더러 책임지고 잘 제어하라 한다.(*41)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다윗이 좋은 사람이지만 글러먹은 걸 보고 신앙이 흔들릴 것 같다 한다.(*42) → 캐스터(키르케)는 소녀의 모습으로 소환되었으니 몸매가 유감스럽지만 얼굴이 예쁘니 그냥 아비삭으로 친다고 했다가 그 먹으면 돼지로 변하는 큐케온을 먹게 된다.(*43) ■ 자타공인의 글러먹은 남자다. → 상대를 자극시켜 놓고 자신은 전투담당이 아니라며 뒤로 빠진다. 농담이 안 통하는 여성은 자극시키기 어려우니 서툴다 한다.(*44) → 경영자로서 정리해고 하기 전에 살찌운 돼지처럼 키워서 단물 쏙 빼고 퇴사시킬 거라 한다.(*45) → 자식 교육은 방치해 두는 게 좋다 한다.(*46) → 먹던거 길에 팍팍 버려 놓고 동물들에게 베풀었다 칭한다.(*47) → 뭔가 훈훈한 미담 하면서 마지막에 돈 내놓으라 한다.(*48) → 애인 수십명이 모두 도망가면 자기 손으로 언약궤를 열어버릴 생각이다.(*49) → 칼데아에 소환되면 다른 소환된 여성 서번트 전원(어린이 제외)을 아비삭으로 생각한다.(*50) 성별에 따라 대사가 갈리는 이벤트면 성별을 여성으로 선택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도 아비삭으로 삼으려 한다.(*51) → 자신은 에너지 절약을 중시하는 현실적인 자라며 노동에는 대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대가는 자신의 멋진 모습(노동)을 봐 줄 미녀다.(*52) → 노리는 여자가 있으면 쳐들어가서 방문에 노크부터 하고 본다.(*53) ■ 아크는 본래 다윗의 소유물이 아닌 신이 인간에게 하사한 계약서 같은 것이다. 다윗은 서번트로 소환되면 이 현물과 함께 소환된다. 아크는 영체화가 불가능하며 다윗이 죽어도 누군가가 소유하고 있다면 계속 남는다. 본질은 모든 존재에게 죽음을 부르는 물건으로, 얼마나 저랭크라도 신령이 여기 닿으면 폭주해 버린다. 정상적인 세계라면 주변의 붕괴로 끝나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특이점들처럼 불안정한 세계라면 시대 자체가 죽어 버린다.(*54)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다섯 개의 돌을 등에 차고 있는데, 설정화를 보면 정밀하게 세공된 다섯 돌이 틈 없이 조립되어 정오면체의 덩어리를 이루고 이를 슬링의 끈으로 묶어 등에 고정시키고 있다. → 어디의 성장하면 정신구조가 뿌리부터 바뀌는 양반와 달리 양치기, 왕, 늙은이일 적 모두 정신구조가 변하지 않는다 한다.(*55) → 의지하는 건 하늘의 주님 뿐으로, 산타클로스는 보답 없는 선물이란 게 뭔 폭탄이 될 지 모른다며 관심 없다.(*56) → 열에 약하다.(*57) → 어느 나라건 그 나라에서 지분 높은 신이 다 보고 있기에 꼼수는 안 통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58) → 거인을 쓰러뜨린 영령이므로 존재하는 것 만으로 다른 거인을 끌어들인다.(*59)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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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잠자코 있으면 혼나지 않고 들키지만 않으면 사기가 아니라 생각하지만 이걸 갖고 자기혐호를 하기도 한다.(*4) 막내 메두사가 아테나에게 저주받아 섬에 유폐되자 그녀를 위해 쌍둥이 장녀 스테노와 함께 섬으로 이주해주었고(*5) 본능적으로 사람을 먹어치우려 하는 메두사를 제어하기 위해 힘썼으나 결국 메두사는 괴물 고르곤이 된다.(*6) 내심 메두사를 동경하고 있던 두 언니는 끝내 자신들마저 먹어치워 버리는 메두사를 원망하지 않고 삼켜진다.(*7)...... 으로 신화는 여운 있는 끝을 맺어야 할 터이나, 평소에 동생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나 고압적이라 그런 좋은 면이 부각이 되지 않는다. 여신의 신핵이라는 스킬이 증명하는 대로 태어날 적 부터 완전한 여신이라(*8) 본래 서번트로 소환할 수 없지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아쳐 클래스로 소환되었다. 이는 영격을 영령 규격으로 다운사이징하고 권능을 쓸 수 없는 분령 같은 것이다.(*9) 성배전쟁에 소환된다면 마스터에게는 모처럼 만난 인간이니까 괴로워하는 모습과 파멸하는 과정을 보고 싶어하면서 겉으로는 웃는다. 인간을 싫어한다고 공언한다. 특히 시끄럽고 난폭한 자를 더 싫어한다.(*10) 자신은 서번트지만 마스터가 모시고 있는 거라 주장한다. 성배는 필요 없다며 아무래도 좋아 한다.(*11)...... 라는 이야기만 들으면 인간불신 덩어리지만 실제로 인간에 대한 생각은 츤데레에 가깝다.(*12)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라이더(메두사)의 회상 장면을 통해 등장한다. ■ 아넨엘베의 하루 스테노와 함께 등장해서 로드 엘멜로이 2세를 갖고 논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3장 오케아노스에서 어쩌다 보니까 서번트로 소환되었다. 그녀를 노리는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로부터 도망가다가 우연히 버서커(아스테리오스)를 만나게 되었고 구해져서 같이 다니게 된다. 어쩌다 보니 아스테리오스가 건 만고불역의 미궁에 걸려서 배가 출항하지 못 하게 된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마주해서 티치의 부하인 줄 알고 화내다 오해가 풀렸고 생전의 프랜시스 드레이크가 마음에 든다며 스카우트한다. 이후 왠지 말이 잘 통한다.(*13)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와 싸움이 벌어저 몰아넣자 이아손 측에서 파견된 스파이인 랜서(헥토르)가 배신해서 티치의 어긋난 성배를 탈취하고 에우리알레도 납치해 간다. 이 공간은 성배의 영향으로 엉망진창이라 신령인 에우리알레가 아쳐(다윗)의 보구 아크를 만지만 세계가 박살나 버리기에 그걸 노렸다. 그렇게 붙잡힌 히로인 처지가 되었다가 구출된다. 2장 로마에 어쌔신(스테노)가 차린 '형태있는 섬'에 놀러 오곤 한다.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캐릭터 친밀도 이벤트에서 영기재림을 했다가 어려진 2세가 이 자매가 원흉이라 생각하고 냅다 형태없는 섬으로 진격해 왔을 적 막 놀러 왔다.(*14)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된 상태로, 이 시공에서는 스테노가 형태있는 섬을 내버려 두고 떠난 상태이며 에우리알레는 언니가 만들었다는 던전이 궁금하다며 찾아 간다.(*15) 삼장 이벤트에서 어쌔신(스테노)가 금각, 아쳐(에우리알레)가 은각, 라이더(메두사)가 오리지널 캐릭터 동각 역으로 나온다. 본래 이 이벤트에서 역할을 맡은 서번트는 역할에 삼켜지나 스테노와 에우리알레는 원전의 금각 은각과 속성이 너무 똑같아 오히려 사람을 파멸시키는 여신의 본질을 되찾아 버렸다. 거기에 본래 호리병이여야 할 양지옥의 정병은 그녀들이 거주하는 동굴 그 자체를 호리병 연못으로 삼아 버렸다. 아무튼 쓰러뜨리면 금각과 은각은 도망쳐 버리고 남은 동각 씨는 캐스터(현장삼장)이 반야심경 필사 1만번 하라며 대자은사의 창고로 보낸다. 책 덕후인 동각 씨는 오히려 매우 좋아한다.(*16) 왈츠 이벤트에서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어쌔신(슈텐도지), 아쳐(에우리알레) 의 3인 유닛인 비르투오소가 나온다. 유닛 내에서 항상 싸우고 팬도 셋으로 갈라져 있으면서 아이돌 최강자에 군림하고 있다. 셋 중 승리자가 나오면 그 사람이 비르투오소의 역사를 정하기로 해 두어서 어떤 경위로 팀이 결성되었는지는 셋 다 말이 다르다.(*17) 하여간 칼데아와 대결의 결과는 히로인 X 얼터의 유도 아래 여섯 아이돌이 하나 되서 공연을 끝마치게 되었다.(*18) 누가 이기고 자시고를 따질 수 없는 공연이었지만 이런 분위기를 조성해 낸 X 얼터가 이긴 걸로 치기로 했다.(*19) 2023년 탑오르기 이벤트에서는 사건을 일으키게 된 계기로 나온다. 구두 애호가를 위한 동인지를 만들려 한 아쳐(바반 시)와 그것에 협력한 메두사 시리즈들이 나오는데(*20) 이야기가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상처입혀서라도 목적을 달성하겠다니 뭐니 수습불가로 가 버리자 랜서(메두사)가 그 소원이 인정할 수 있는 거라 해도 마스터를 상처입히려 한 시점에서 아웃이라며 어쌔신(스테노)와 아쳐(에우리알레)를 불러 온다. 이 둘은 왜 이 사태가 일어났는지 몰랐다. 아무튼 둘은 자신들의 장난감이기도 한 마스터를 멋대로 상처입히려 했으니 세이버(메두사)를 혼내주겠다 한다.(*21) 그렇게 제압하고 말을 들어보니 원흉은 세이버 메두사였다. 세이버(메두사)는 소환되자 마자 아쳐(바반 시)를 만났고, 세두사는 중간에 얼버무리긴 했지만 아무튼 바반 시에게 '언니들이 신을 귀여운 구두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해 버렸다. 그리고 그걸 들어버린 나머지 메두사들이 그 구두를 만드는 대가로 바반 시에게 협력하기로 했다. 동인지를 만들 생각이었던 바반 시는 어디서 구한 성배로 이번 일을 벌였다. 어쨋든 바반시의 동인지 만들기는 끝났으므로 이번에 쓴 성배와 완성된 '언니들의 신을 귀여운 구두'를 남기고 퇴장한다.(*22) 세이버(메두사)가 칼데아를 적으로 돌려서라도 갖고 싶니 뭐니 하던 것 치고는 맥 빠지는 결과물이었다. 세이버 메두사가 굳이 이걸 원한 건 자신의 제1재림 현대풍 복장이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서 아마 현대풍에 잘 어울릴 아쳐(에우리알레)와 어쌔신(스테노)에게 현대 타입의 구두를 신겨 보려 한 것이다. 거기에 이왕 협력하는거 옷까지 신발에 맞춰서 캐스터(미스 크레인)이 영의 미만의 복장으로 선물해 줬다. 그렇게 깔맞춤해서 사진 찍고, 언니들이 세이버 메두사도 자신들의 동생이라고 이야기해 주는 걸로 끝난다.(*23) 2023년 성배전선 이벤트에서는 티폰(구체적으로는 에페메로스)이 만든 특이점에 소환되어 세이버(테세우스) 쪽 진영으로 등장한다. 다른 서번트들과 달리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같은 건 없지만 신령의 시점으로 과거 자신이 소환된 기억을 지니고 있어 싸움에 관심 없는 평소와 달리 버서커(아스테리오스)를 지켜준다며 참전했다.(*24) 이후 딱히 활약하는 건 없고 성배전선에서 쓰러뜨리면 얌전히 소멸한다. 사태가 끝나고 칼데아로 귀환해 칼데아 쪽 에우리알레에게 이번 일을 알려주면 세이버(테세우스)는 맛있는 부부만 채가는 게 예전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며 칼데아에 테세우스가 소환된다면 엄하게 꾸짖어주겠다 한다.(*25) 에우리알레의 능력 서번트가 되면서 전투력 전무한 부분이 약간 견고해 졌다.(*26) 즉 본래보다 힘은 강화되어 있다.(*27) 한편 비슷한 처지인 어쌔신(스테노)가 라이더(메두사)처럼 본격적인 힘 싸움을 할 능력은 없다 하는 것 처럼(*28) 에우리알레도 비슷한 취급이라 서번트로서 조금 강화됬다고 해도 체력적으로 오래 달리지 못 한다.(*29) 여신은 자유라는 이유로, 사실상 마스터가 필요 없는 단독행동 A+ 랭크를 갖고 있다.(*30) ■ 그 성질이 클론에 가까운 어쌔신(스테노)와 아쳐(에우리알레)는 서번트화 하자 클래스 스킬을 뺀 거의 모든 스킬이 판박이가 되었다. → 어떠한 용사라도 포로로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태어난 신(자연현상)이기 때문에 말 거는 것 만으로 매료를 걸 수 있다. 불사계 괴물에게도 통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여신의 힘 답게 강하다. 남자 한정이라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는 안 걸린다.(*31) 이는 서번트가 되어서 스킬 매혹의 미성 랭크 A가 되었다. 매료 효과는 대마력으로 회피하며 저항할 의지가 있으면 어느 정도 경감할 수 있다.(*32) → 작중에서 왜 그런지 구체적인 설명은 없으나 두 쌍둥이 자매는 흡혈을 한다. 라이더(메두사)의 회상 속에서는 실체 없는 섬에서 지낼 적 메두사의 피를 빨며 매우 맛있어 한다.(*33) 서번트가 되어서는 둘 다 아주 이 흡혈을 랭크 C 스킬로 갖고 있는데, 효과는 흡혈로 마력을 회복한다. 라이더(메두사)의 피를 빨면 회복량이 증가한다.(*34) → 둘 다 대마력 A와(*35) 여신의 신핵 EX를 지녔다. 신이라면서 신성이 없는 건 여신의 신핵이 신성 스킬을 포합한 복합 스킬이라 그렇다.(*36) → 여신으로서의 존재 자체가 스킬화한 여신의 변덕을 지녔다. 몇 가지 복합효과를 갖고 있다. 다만 유익한 것만 있지는 않다.(*37) ■ 보구 아이 오브 에우리알레는 에우리알레의 매력이 보구화했다. 활은 매력이고 화살은 속삭임이다. 숭고하면서 귀여운 화살에 명중한 남자는 에우리알레의 사랑의 포로가 된다.(*38) 그냥 노골적으로 큐피드의 활 짭퉁이다.(*39) 이외, 에우리알레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언동은 그렇지만 라이더(메두사)를 진심으로 좋아한다. 남자들에게 이것저것 희롱하는 말을 걸지만 진심으로 명령하는 대상은 메두사 뿐이다. 남이 보면 어딜 봐도 학대로 보이지만 나름대로 여동생이 좋은 숙녀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셈이다. (*40) → 언니인 어쌔신(스테노)는 좋아한다. 한편 고르곤 자매는 같은 자현현상이 신격화한 카피, 클론같은 존재다. 그래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카피 미스가 일어난 라이더(메두사)를 제외한 두 사람은 비슷한 것을 넘어서 서로를 동일시 하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두 사람은 완전히 같아야 하나 형태 없는 섬에서 메두사와 같이 지내는 동안 미세한 차이가 생겨 버렸다. 서로 상대를 부르는 호칭이 '나' 다. 덧붙여 메두사는 '너'다.(*41)(*42) → 막간의 이야기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매료 같은 걸 걸어 노예로 만들었다 에우리알레 말로는 자신의 여신의 신핵은 서번트로 현계해도 달라지지 않기에 주인공이 자신을 좋아하는 건 당연하다고 한다. 아무튼 완전 맛이 가서 적이 나와도 지휘를 안 하는 수준이 된다. (*43) 마이룸에서 대화해 보면 형태 없는 섬 처럼 자매가 있는 게 아니라 외로워하는 걸 알 수 있다. 인연도를 올리면 점점 주인공에게 의지하다 좋아한다고 이야기 한다.(*44) → 에우리알레에게 빠져서 맛이 간 주인공을 보고 미묘한 태도를 보이는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보고 인간 치고는 귀엽다 한다.(*45) → 3장 오케아노스의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는 에우리알레를 포획하면 앤 여왕의 복수의 성능이 오르기도 하고, 그리고 취미로 납치하려 한다. 19금 동인지 찍을 기세로 열렬히 소유욕을 뿌리고, 당연하게도 에우리알레는 기분 나쁘기로는 최악이라며 피한다.(*46) → 3장 오케아노스에서 자신을 구해 준 버서커(아스테리오스)에게는 여러 가지로 마음이 통했는지 자기멋대로인 에우리알레 답지 않게 배려하고 살펴주고 의지한다. 어디의 은발 소녀와 스커트만 걸친 거인 처럼 아스테리오스가 에우리알레를 어깨에 태우고 다닌다.(*47) 아스테리오스가 에우리알레 바라기가 된 건 모두가 잊어버린 자기 이름을 그녀가 불러줬기 때문이다. 아이들을 죽인 용서받지 못할 괴물이라도 인간으로 돌아가고자 했다. (*48) 에우리알레는 아스테리오스에게 라이더(메두사)의 모습이 떠올라 내버려둘 수 없게 되 버렸다.(*49) 이 때의 인연 덕인지 버서커(타마모 캣)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아스테리오스가 어쌔신(스테노)이 머물던 이름있는 섬에 와서 에우리알레를 찾았다.(*50) → 3장 오케아노스에서 생전의 프랜시스 드레이크와 마주치자 에우리알레 쪽에서 드레이크가 뭐시기 변태 검은수염의 부하라고 생각해 다 자란 여자니 3류 해적이니 도발해 왔고 드레이크는 이걸 뱃머리 여신상으로 만들어 버릴까 한다. 오해가 풀리고 에우리알레가 자신을 지켜 주던 버서커(아스테리오스)를 우선시하는 걸 보고 마음을 바꿔 그녀에게 가치가 있다며 자기 배로 스카우트한다.(*51) 드레이크는 에우리알레의 마음의 아름다움을 진짜 보물로 여기기에 해적으로서 지키고자 한다.(*52) → 어벤저(고르곤)은 자기의 언니들 아쳐(에우리알레)와 어쌔신(스테노)와 마주치는 걸 끔찍하게 싫어한다. 칼데아에 소환되서 같은 파티에 넣으면 마스터 더러 천성의 새디스트냐며 두고 보자 하고 도망쳐 버린다.(*53) 이것은 자신이 언니들과 마주치면 생전 잡아먹을 적의 기억을 떠올릴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언니들을 싫어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더러 초콜릿 좀 대신 전해달라 한다.(*54) 같은 파티로 넣을 경우 에우리알레나 스테노는 고르곤을 그냥 메두사 취급한다.(*55)(*56) → 랜서 클래스로 불린 어린 메두사는 칼데아에 불리면 자신을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을까 무서워서 어쌔신(스테노)와 아쳐(에우리알레)에게 다가가지 않았으나 그냥 기우였고 가족으로 대해 준다. 다만 사이즈가 작아졌으니 자신들의 매력 포인트를 뺏어갔다고 그걸로 갈군다.(*57) → 세이버(메두사)가 아쳐(에우리알레)와 어쌔신(스테노)를 만나면 제1재림일 때는 옷이 당세풍인 것을 변명하고(*58) 제2~3재림일 때는 복장이 아테나 같은 장비가 된 것이 자기 의지가 아리라 변명한다.(*59) → 과일 이외는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캐스터(키르케)의 큐케온을 거부한다.(*60) → 아쳐(에우리알레)는 라이더(오디세우스)를 여신도 요괴도 공략하는 지중해의 패자라 하며(*61) 어쌔신(스테노)는 오디세우스가 자신들의 섬에 흘러들어왔다면 어떻게 되었으려나 한다.(*62) → 랜서(카이니스)와는 그녀가 카이네우스일 시절 구면이었다.(*63) → 세이버(테세우스)는 에우리알레가 버서커(아스테리오스)와 친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를 이해해 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다행이라 한다.(*64) ■ 신화 시대의 원조 아이돌 답게 노래 실력이 뛰어나며 자기 노래를 듣는 게 영광이라던가 자기가 귀엽다고 자화자찬하는 면모도 있다.(*65)(*66) ■ 아넨엘베의 하루에서 고르곤 자매를 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면식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마토우 사쿠라는 이 대화가 스포일러라고 한다.(*67) 그로부터 8년 후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발매되서 밝혀졌는데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라는 형태로 소환된 2세가 2장 로마의 이름있는 섬의 고르곤 자매랑 만나서 이것저것 했다. 여기서는 '언젠가 찻집에서 만났던가 기억이 없던가' 같은 이야기를 한다. 즉 시간축이 꼬여서 어느 쪽이 선행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68) ■ 어딘가의 단체에 소속되면 공격적인 느낌으로 허튼 짓 하지 말라 한다. 그런 부류는 처음에 확실히 선을 긋는 게 좋다고 여긴다.(*69) ■ 스테노와 에우리알레는 우상으로서의 여신이기에 언젠가 남자들한테 그거 당하는 운명이 확정되어 있었다. 스테노는 그걸 운명이라 생각하고 에우리알레는 혐오하면서도 운명에 단념했다. 결과적으로 형태 없는 섬에서 지낸 것은 두 쌍둥이 자매가 삼녀 메두사에게 순결을 보호받은 셈이 된다. 메두사가 폭주하여 괴물 고르곤이 된 후 언니들을 잡아먹은 건 그녀들이 운명을 넘어서 마지막까지 순결을 지킨 것이기도 하다.(*70) ■ 형태 없는 섬에서 지낼 적 에우리알레가 석화의 마안으로 석상이 된 남자들을 타고 올라가서 냅다 점프해 라이더(메두사)에게 달려들곤 했다.(*71) 메두사는 이것이 완전히 트라우마가 되서 에미야 저택의 창고 2층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뛰어내려 에미야 시로에게 달려드는 것을 보고 트라우마가 떠올라 굳어버렸다. 그걸 보고 흥미를 느낀 이리야스필이 라이더에게 달려들어 달라붙자 비명을 지르며 굳어버렸다.(*72) document.write( ); if (mobileCheck()) { document.write( ); }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에뎀님(http //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 //u-chicken.tistory.com/), B2님(http //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 //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 //kawasumi.egloos.com/)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 //blog.naver.com/hjwi1801)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 //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 //blog.naver.com/hjrew1106)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 //www.gyeyang.xo.st/)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 //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 //rutd.net/, 구 취월담)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 //blog.naver.com/wlsska6327)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 //blog.naver.com/holy_tree)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 //blog.naver.com/asura7777777)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 //moonchaser.tistory.com)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 //redbat.egloos.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 //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 ncate=1)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 //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 //blog.naver.com/love2mix)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 //patpat.egloos.com/5655941)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 //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 //ddr6rr.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 //kula100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 //blog.naver.com/gaeng99)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 //blog.naver.com/uryyyy)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 //blog.naver.com/jgwkrrk)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 //ecc12.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 //maidsuki.egloos.com/2652799)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 //blog.naver.com/twstring)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 //blog.naver.com/hnt0620)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 //blog.naver.com/haneul0784)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 //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 //blog.naver.com/fairyband)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 //blog.naver.com/ahxh0112)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 //hrdsk.egloos.com)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 //blog.naver.com/cho1307)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 //pakiro.blog.me)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 //cshjm1689894.blog.me)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 //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 //blog.naver.com/ashelgran)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 //blog.naver.com/ssj987)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 //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 //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 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 //blog.naver.com/ikarikou/)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 //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 pageIndex=1 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 //blog.naver.com/waterdroper)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 //blog.naver.com/jch53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 //prestia.tistory.com)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 //blog.naver.com/sangik204)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 //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